WEDNESDAY JOURNAL 16 MAR 2022 제22-10-1312호
선전에 이어 둥관도 7일간 봉쇄 COVID-19 전수검사 실시 홍콩의 접경도시 선전뿐만 아니라 광둥성 둥관시도
분의 사람들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도시를 떠날 수 없
20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도시를 봉쇄하고 전 시민의
으며 특별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24시간 이내에 음성
COVID-19 검사를 실시한다.
테스트 결과가 있어야만 나올 수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둥관의 모든 대중교통과 레스 토랑의 식사 서비스가 중단된다.
학교와 사교육 기관에도 대면 수업을 중단하라는 명령 이 내려졌고 대학도 폐쇄적 관리에 들어갔다.
선전시 주민들은 온라인에서 본토에서 발병 원인을 홍
체육관, 영화관, 바, 도서관, 미용실을 포함한 공공 건
콩이라고 비난하며 홍콩에 계속해서 생필품을 공급하고
물도 폐쇄되었으며, 슈퍼마켓, 재래시장, 약국과 같은 필
있다는 사실에 불만을 표했다.
수 생필품을 제공하는 시설은 엄격한 방역 조치를 통해
둥관은 13일 일요일 2명의 지역 감염 사례와 140명의
수용 능력 50%만 운영할 수 있다.
무증상 환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5일 발병이 시작된
선전에서는 슈퍼마켓과 재래시장이 여전히 열려 있었
이후 1,000명 이상의 사례를 기록했다. 187명의 환자와
지만 정부가 월요일부터 3월 20일까지 봉쇄령을 내리자
993명의 무증상 바이러스 보균자가 보고됐다.
일요일부터 사재기가 시작됐고 슈퍼마켓마다 선반은 비
14일 아침에 발표된 성명에서 둥관 정부는 봉쇄 기간 동안 천만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 전역에서 여러 차 례의 COVID-19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주거용 부동산은 봉쇄형 관리 대상이 된다. 대부
한국, 21일부터 국내·외 접종 완료자 입국 시 7일 격리 면제… 국내 미등록자는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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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있었다. 야채, 신선한 고기, 냉동 식품, 라면, 슈퍼마켓 과 편의점의 통조림 식품 등 월요일 밤에 모두 팔렸다. 그러나 선전의 슈퍼마켓은 월요일에 빠르게 재입고되 / 2페이지에서 계속
l 건강칼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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