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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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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발행인 칼럼
10
지역 단신
12
데스크 칼럼
14 16, 23, 24, 25, 27, 28, 29, 37, 38, 39, 40, 42, 43, 47, 50
달라스 / 텍사스 뉴스
52, 53, 54
전문가 칼럼 / 여행 칼럼 미국뉴스
60, 61, 62, 63, 64
한국뉴스
73, 74, 75, 76
월드뉴스
83, 84
교육
89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98 / 107
스포츠 / 연예 건강
99
AURORA, COLORADO
골프
100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 111, 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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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토)
10월 27일(일)
10월 2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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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수)
10월 31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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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눈치 없는 도둑들
세계를 여행하면서 여러 명의 도둑을만 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입가에 미소가 머물지만 당시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첫 번째 도둑은 네덜란드에서 만났다. 마리화나를 팔러 나온 젊은 청년과 그의 친구들이었다. 필자가 묵을 유스 호스텔 은 홍등가를 지나가는 외길 끝에 위치해 있었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그 야 릇한 골목을 벗어나려고 달음질치듯 바 삐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두 청년이 나 타나 걸음을 멈추게 했다. 한 사람은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담배같은 것 을 내밀고는 열심히 이에 대해 설명을 했 다.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한참 동안 듣고 나서야 마리화나를 싸게 주겠다는 얘기라는 것을 눈치챘다. 그 청년의 제안 을 거절하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는데 갑 자기 배낭 위가 묵직하게 느껴졌다. 또다 른 청년이 배낭 맨 위의 지퍼에 손을 얹 어두고 있었던 것이다. 몸을 휙 돌려 팔 을 내려침과 동시에 ‘야!’라고 한국말 고 소리를 치니 놀라서 도망을 갔다. 숙 소에 도착해 살펴보니까 다행히 잃어버 린 물건은 없었지만 가방의 지퍼는 반쯤 열려 있었다. 자정이 넘어 도착한 이집트 카이로 공 항, 섭씨 40도, 화씨 100도를 웃도는 날 씨의 흔적은 밤늦게까지 역력했다. 예정 대로라면 오후 5시쯤 카이로 시내에 도 착에 숙소를 정했어야 했는데 비행기가
너무 많이 연착되면서 계획이 엉망이 되 었다. 후진국을 다닐수록 이런 일은 비일 비재하니 불만을 터트려봤자 소용이 없 다. 호텔을 잡지 못하면 공항에서 노숙 을 해야 할 상황. 배낭을 둘러메고 터덜 터덜 공항을 나오는데 반갑게도 한국 어 르신들의 단체관광팀이 눈에 띄었다. 오 지 못한 일행이 있어 방이 하나 남는다 는 말에귀가 솔깃해 그 분들을 따라나섰 다. 마침 호텔은 공항 주변에 있었고 외 관도 그럴싸했다. 너무 피곤한 탓에 침대 에 눕자 마자 바로 잠이 들었다. 이상한 인기척을 듣긴 했지만 눈이 떠지지 않았 다. 잠결에 가지고 갔던 비디오 카메라만 비싼 것이라는 생각에 끌어안고 잤다. 그 러다가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들어 간신히 상반신만 일으켜 앉았다. 키가 크고 덩치 가 큰 한 사내가 방문 입구에 서 있었다. 잠결에 “어이~”하고 소리를 내어 대 충 불렀는데 그 키 큰 도둑님이 나의 기 척에 놀라 문을 열어놓은 채 도망을 갔 나보다. 아침에 밤새 일어났던 일을 곰 곰히 생각해봤다. 잃어버린 물건은 없었 지만, 방문은 활짝 열려있고 손잡이가 부 서져 있었다. 피라미드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선 날이 었다. 책에서 보면 세 개의 피라미드가 바 로 옆에 붙어 있어 구경하기가 수월할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는 포토샵의 조작 이다. 케프렌 피라미드를 중간에 두고 양
옆으로 위치해 있는 세계 3대 피라미드 까지 걷는 일은 생각보다 멀었다. 뜨거운 뙤약볕과 모래바람을 피하기 위해 머플 러를 머리에 둘러쓰고 목적지까지 걷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내 옆으 로 바싹 붙었다. 허허벌판과 다름없는 사 막에서, 길도 넓고 사람도 없는데 왜 하필 이면 내 옆에서 걷고 있는 것일까. 그 때 는 너무 더운 나머지 다른 생각을 할 겨를 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어 머플러를 제치고 그를 바라봤다. 그 의 손은 이미 내 가방안에 들어와 있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가방을 번쩍 들어서 그 의 얼굴을 올려쳤고,들킨 도둑은 정말 열 심히 뛰어서 도망을 가버렸다. 배가 너무 고파서 나일강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요기를 했다. 그런데 옆 테이블 에 앉은 남자가 계속 쳐다보고 있어 불편 했다. 밥을 대충 먹고 강변으로 나갔다. 나일강에는 몇 개의 돛단배가 떠 있었는 데, 옆 자리에 앉아있던 그 남자가 졸졸 따라오고 있었다. 그는 내 배낭에 관심 이 많은 듯 했다. 계속 따라다니는 것을 눈치챈 필자는 그 남자의 레이더 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른 배에 올랐다. 그 뒤 그 남자는 강둑에 서서 한참동안이나 필 자를 지켜봤다.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까지 이 도둑들 이 생각나는 이유는 들키면 그 즉시 그 만두지만, 들키지만 않으면 나쁜 짓을 계
속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 다. 나쁜 짓인 줄 알면서도, 들키지만 않 으면 계속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러한 특성은 사실 우리와 별반 다를 바가 없 어 보인다. 사실이 아닌 소문도 이 사람 저 사람에 게 전달하다 보면 내용은 어느 새 풍선 처럼 부풀어져 있다. 처음에는 한 사람 에게 100불을 빌리더니 횟수가 많아지 면서 돈을 빌리는 것에도 당당하게 무뎌 지기도 한다. 또, 남의 얘기를 하기 좋아 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한 사람만 욕을 하지만, 이런 말 또한 몇 사람을 거치면 그 주변의 인물까지 싸잡아 나쁜 사람으 로 만들며 범위가 확대된다. 정직과 신뢰는 공동체를 건강하게 유지 하는데 필수 덕목이다. 작은 비도덕적인 행동이 쌓이면 결국 큰 사회적 문제로 이 어질 수 있다. 어찌되었든 내가 만난 도둑 들은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는 수상한 이 들의 행동을 항상 주시하기 때문에,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들키지 않았다 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착각이다. 몰라 서가 아니라 아는 척 할 가치가 없어 모 르는 척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각자가 스스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마음가 짐만 있다면, 이런 눈치 없는 도둑들은 점 점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발행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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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캐롤튼 경찰국 ‘경찰과 커피 한잔’
2024 민주평통 통일 그림 공모전
세미한교회 가을 축제 WORLD PIC
10월26일, Parks Coffee Roastery & Cafe
10월30일 응모 마감, 초·중·고 대상
10월31일 오후 6시, 세미한교회
캐롤튼 경찰국이 주최하는 경찰과 커피 한잔(Coffee with a Cop) 행사가 10월26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캐롤 튼에 소재한 Parks Coffee Roastery & Cafe에서 열린다. 주 소는 1401 Mac Arthur Dr., Carrollton, TX 75007이다. 시민 들이 경찰관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주 최하는 2024 청소년 통일 그림 공모전이 10월30일(수)까지 진행된다. 달라스 협의회 관할 지역 초등학생에서 고등학 생까지 대상으로 한다.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 puacdallas@ gmail.com이나 전화 214.405.9490으로 하면 된다.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 가을 페스티벌 WORLD PIC 이 10월31일(목) 오후 6시 세미한교회에서 열린다. 다양한 라이드, 먹거리, 미니게임, 그리고 영혼을 위한 복음이 있 는 행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최주송 목사(jusong.choi@semihan.org)에게 문의하면 된다.
빛내리교회 건축기금 모금 음악회
덴톤 한인 침례교회 가을 음악회
H마트 전라남도 농수산물 특판전
11월2일 오후 7시, 빛내리교회 본당
11월3일 오후 5시, 덴톤 한인 침례교회
10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텍사스 전 매장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감사 음악회가 11월2일(토) 오후 7시 빛내리교회 본당에서 열린 다.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가 초청되며 원성덕 Percussion, 빛내리 챔버 오케스트라, 빛내리 어린이 합창단도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214.924.3341에 문의하면 된다.
제3회 덴톤 한인 침례교회(DKBC) 가을 음악회가 11월3일( 일) 오후 5시 덴톤 한인 침례교회(담임목사 안철훈)에서 열 린다. 이번 음악회는 덴톤 한인 침례교회 부흥과 지역 사회 와 음대생들을 위한 가을 맞이 음악 콘서트로, 입장료는 무 료다. 교회 주소는 2810 N. Locust St., Denton, TX 76209다.
H마트가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물 특판전을 텍사스 전 매 장에서 실시한다. 특판전은 10월23일(수)부터 11월5일(화) 까지, 캐롤튼과 플레이노를 포함한 텍사스 전 매장에서 진 행된다. 전라남도 맛을 즐길 수 있는 안복자 한과 쌀엿강정, 미성 영광법성포 참굴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브릿지원 보험 라이센스 준비반
달라스 문학회 신인상 작품 모집
11월8일과 9일, 셰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
11월5일부터 21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원고 마감 2024년 11월30일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8일(금)과 9일( 토) 양일간 캐롤튼에 소재한 셰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 주 차장에서 열린다. 8일에는 전야제가, 9일에는 본 행사가 열 린다. 주소는 1130 W Trinity Mills Rd, Carrollton, TX 75006 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보험 서비스 업체 브릿지원(BridgeOne)이 보험 라이센스 준비반 제4기를 11월5일(화)부터 11월21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연다. 준비반이 열리는 브릿 지원 캐롤튼 사무실 주소는 2828 E. Trinity Mills Rd. Suite 125이며 자세한 문의는 469.460.1370으로 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문학회에서 참신한 문학인 발굴을 위해 신인 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단편소설, 수필, 콩트, 시, 시조, 동시, 동시조, 평론, 희곡 등의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선발 된 작품은 제20호 달라스 문학에 게재된다. 원고는 이메일 nadaina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5 메디케어 가입 및 플랜 변경
신시스 주최 아버지 재정 사관학교
한인상공회 제33대 회장 선거
2024년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
11월16일, 11월23일, 12월7일 세 차례 개최
12월7일 입후보 마감, 12월14일 선거
2025년 메디케어 가입 및 플랜 변경이 10월15일(화)부터 12월7일(토)까지 진행된다. 가입 및 플랜 변경에 관한 자 세한 도움은 전문가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이서 니 보험 469.989.8018, 제이슨 신 945.223.8282, 허진 보험 972.800.7187, UNI 469.662.9002 등에게 하면 된다.
재정 서비스 업체 신시스(SYNCIS)가 주최하는 아버지 재 정 사관학교가 11월16일(토), 11월 23일(토), 12월7일(토) 세 차례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열린다. 주소는 751 Hebron Pkwy. #335, Lewisville, TX 75057이며, 세미나에 관한 자세 한 내용은 박수현 대표(945.300.9999)에게 문의하면 된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가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이며, 선거일은 12월14일(토)로 예정돼 있다. 이·취임식 은 내년 1월14일(화)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고근 백 총무(469.233.622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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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데스크 칼럼
한국인의 유전자 일본 출신 쇼헤이 오타니 선수로 흥미 로웠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올 시즌 마지막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오 타니 선수가 속해 있는 LA 다저스가 지 난 20일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 리즈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꺾고 결국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더욱 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상대는 ‘악의 제국’으로 불리는 뉴욕 양키스다. 스포 츠 관련 각종 데이터를 추적하는 사이트 인 스포트랙(Spotrac)에 따르면 뉴욕 양 키스의 올 시즌 팀 전체 선수 연봉은 3 억 달러를 넘어 뉴욕 메츠에 이어 두 번 째로 높다. ‘악의 제국’이라는 오명이 붙은 이유들 중 하나도 양키스가 돈으로 선수들을 사들이기 때문이다. 다저스도 올 시즌 팀 전체 연봉이 총 2억 4천만 달 러로 5위에 랭크돼 있다. 다저스도 돈으 로 선수들을 사들였다는 점에서 양키스 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두 팀 모두 메이저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보 유하고 있어 야구 팬들이 눈 호강을 하 게 됐다. 그런데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우승에서 언론의 조명을 받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한국계 토미 에드먼(Tommy Edman)이라는 선수다. 에드먼 선수는 이날 경기 직후 오타니 선수를 제치고 내 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최우수 선수 에 선정됐다. 에드먼 선수가 최우수 선수 상을 받자 한국 언론들은 이 선수가 한국 계임을 집중 조명했다. 야구 광팬이 아니
라면 에드먼 선수가 한국계 선수라는 사 실을 이번에 알게 된 한인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에드먼 선수는 이날 경 기에서 2타점 2루타, 그리고 투런 홈런 을 작렬시키며 4타점을 올려 최우수 선 수로 선정됐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에드먼 선수는 한 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 온 어머니 모린 에드먼(한국명 곽경아) 씨와 야구 코치로 활동하는 아버지 존 에드먼 사이에 형 조니, 여동생 엘리스 등 2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한국 이 름이 곽현수인 에드먼 선수는 미국에서 성장한 2세이지만 한국계임을 자랑스럽 게 여겨왔다고 한다. 성은 어머니를 따랐 고 이름은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 는 외할머니 데보라 곽(한국명 정재후) 씨가 지어줬다고 한다. 언론을 통해 전해진 에드먼 선수의 면 면을 보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는 생각 이 들게 한다. 에드먼 선수는 명문 스탠 포드대에 재학 중이던 2016년 신인드래 프트 6라운드 전체 196번으로 세인트루 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 리그를 거쳐 지난 2019년 빅리그에 데뷔 했고, 올해 LA 다저스로 이적했다. 스탠 포드대학 재학시절 학점 4.0 만점에 3.82 를 기록했을 정도로 빼어난 우등생이었 다고 한다. 좌우 스위치 타자로 유격수 는 물론 중견수로도 맹활약해온 만능선 수인 에드먼은 어머니의 모국인 대한민 국의 국가대표로 지난해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다. 에드먼 선수는 한식을 좋아하며, 외할머 니가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해 잊 지 말라는 의미로 미들네임을 현수로 지 어줬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그 의 자부심 또한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프로야 구라고 하는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한국 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는 소 식은 해외에 사는 한인들을 황홀하게 할 정도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노벨 문학상 수상에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 야 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한 국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다니. 정 말 21세기에 들어서 한국인의 유전자가 꽃을 피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지난 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 식에 대한 한인사회 반응을 취재하면서 달라스 한인문학회의 한 관계자가 했던 말이 다시 떠오른다. 그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21세 기에 들어서서 한국인의 유전자가 꽃을 피워 케이 팝, 케이 드라마, 케이 화장품, 케이 전자제품, 케이 방산산업 등 시대 적으로 한국인들의 재능들이 살아서 세 계에 펼쳐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십분 공감이 가는 말이다. BTS로 대변되 는 케이팝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 오징어 게임’으로 대변되는 케이 드라 마의 인기를 비롯해 봉준호 감독의 아카 데미 감독상 수상,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
미 여우조연상 수상 등 한국인들이 큰 무 대에서 성과를 내는 게 ‘한국인의 유전 자’ 힘이 아닌가 싶다. 한국인의 유전자는 미국 주류 정계에 서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 미주 한인사 회를 연구하는 비영리단체인 코리안 아 메리칸 인스티튜트(KAI)는 최근 미주 한 인 정치연감을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했 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1954년 부터 현재까지 총 231명의 선출직 한인 정치인들이 배출됐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첫 연방하원의원은 1993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한 김창준 전 의원이 었다. KAI에 따르면 이후 225명 이상의 한인이 지방 정부에서부터 연방정부까 지 다양한 선출직에 올랐다. 하지만 한 인사회가 피부로 느끼는 미국 주류 정치 계의 한국인 유전자는 아직 꽃을 피웠다 고 할 만큼 강하지는 않다. 한인 정치인 들을 더 많이 배출해야 그 유전자의 힘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한인 유권자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선거에서 투표를 하고, 정치 후원 금을 내고, 한인사회에 우호적인 타문화 권 정치인들과 연대해야 한다. 정치 참여 로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강화할 때 더 많 은 한인 정치인들이 배출될 것이고, 비로 소 정치에서도 한국인의 유전자가 꽃을 피울 것이다. 한창 진행 중인 조기투표 와 11월5일 본투표가 한국인의 유전자 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편집국장 토니 채>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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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타운이슈
11월5일 본선거일 임박, 북텍사스 사전투표 열기로 ‘후끈’ 텍사스주 하원 115지역구 전영주 후보, 타운홀 포럼 참가 등 막바지 표심 몰이 오는 11월5일(화) 치러지는 텍사스주 하 원 115지역구 본선거일을 두 주 앞둔 지 난 22일(화) 코펠시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후보자 초청 타운홀 포럼이 개최됐다. 이 번 포럼은 사전투표 기간동안 진행되는 유일한 포럼으로, 후보들의 정견과 자질 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여서 포럼에 참가 한 전영주 후보는 차분한 가운데 적극적 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혀 청중들의 박수 를 받았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달라스 컬리지 코펠 캠퍼스 강의실에서 열린 포럼에는 텍사스 주 하원 115지역구에 출마한 공화당 전영 주(John Jun)와 민주당 카산드라 허난데스 (Cassandra Hernandez) 후보가 참가해 1시 간 30분가량 공개 토의를 벌였고 코펠시 상공회의소 회원, 후보 지지자, 유권자 등 이 참석했다. 한인사회에서는 달라스 한인 회 김성한 회장,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이 송영 회장, 매스터코랄 이태하 이사장, 전 영주 선거캠프 유석찬 고문, 전영주 자원 봉사단 빅토리로드 팀 등을 포함해 약 120 여명의 청중들이 공개 토의를 지켜봤다. 사회는 AAA 텍사스 본부와 코펠시 상공 회의소를 맡고 있는 다니엘 아름부르스터 (Daniel Armbruster) 이사장이 맡았다. 아름 부르스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것은 토의이며 후보자들은 서로 토론하기 위해 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자의 질 문에만 답변하면 된다”라며 “코펠 상공 회의소는 특정 정치인이나 후보를 지지하 지 않는 초당파적 옹호 단체다”라고 주 위를 환기시킨 뒤 본격적인 토의가 시작 됐다. 토의는 먼저 후보자들이 3분씩 모두발언 을 한 후 북텍사스주 하원 115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17개의 공통질문에 대한 일관답 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 이 끝난 후에는 후보별로 다시 마무리 발 언의 시간이 주어졌다. 토의에 참가한 후보들은 모두발언과 공 통주제 토론에서 주로 자신의 장점을 최
대한 알리고 인력 개발과 공교육부터 경제 성장, 세금 등에 이르는 지역의 현안에 대 해 후보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노력했 다. 또한 마무리 발언 등을 통해 자신이 왜 주하원의원으로 적임자인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토의시간 내내 전영주 후보는 코펠시 부 시장과 시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이 준비된 주하원의원임을 강조했다. 공통질문에서 전영주 후보는 교육 및 학 교, 의료 및 정신 건강, 인프라와 경제, 공공 안전 및 형사 사법, 에너지와 환경, 사회 문 제, 이민 및 국경 보안 등의 당면한 지역사 회 현안 해결은 일차적인 역할은 지방정부 로 하여금 해결에 따른 목표를 정하게 하 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주의회에서 강 구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답변했다. 질의응답 토의에서 후보들은 목소리 톤 을 높이며 날 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 후보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를 유지했다. 청중들도 지지하는 후보에 관계없이 후보 들의 발언이 끝날 때 마다 박수로 후보들 을 격려하는 등 좋은 분위기 속에서 토의 가 마무리됐다. 마무리 발언을 끝으로 토의를 끝낸 후보 들은 주최측과 사회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으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데는 이견이 없음을 다짐하며 굳게 악수를 나 누기도 했다. 한편, 한창 진행 중인 사전투표 기간 동안 북텍사스에서도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1일(월)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유권자들의 모습이 다 수의 투표소에 포착됐다. 달라스 카운티에 서는 월요일 하루에만 5만6천명 넘는 유 권자들이 권리를 행사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를 하기 위해 저 녁 8시까지 줄을 서 있기도 했다. 달라스에 소재한 투표소인 유니버시티 파크 감리교 회(University Park Methodist Church)의 경 우 유권자들이 선 줄이 건물을 둘러쌀 정
코펠시 상공회가 지난 22일 주최한 후보자 포럼에서 전영주(맨 오른쪽)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도로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 이 곳에서 투 표를 한 시민 척 허치슨(Chuck Huchison)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투표를 하는 데 2시 간 이상 걸렸다며, 수년간 이 곳에서 투표 를 해왔지만 이번처럼 줄이 길게 선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허치슨 씨는 “예전에는 투표를 하는 데 전혀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며 “이번은 특별한 경우로, 유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는 뜻”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전투표에 대한 열기 가 11월5일 본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에 대해서 판단하기 어렵다고 분석한다. 달라스에 소재한 남감리대학(SMU)의 매 튜 윌슨(Matthew Wilson) 정치학 교수는 언 론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에 대해 유권자 들이 관심이 높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 일부 유권자들은 기대감으로 투표에 임하 는 반면 다른 유권자들은 상대 진영에 대 한 두려움 때문에 움직이고 있다”고 말 했다. 사전투표의 열기는 비단 북텍사스 지역 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아니다. 11 월5일 본투표일을 2주 남긴 지난 22일 기 준으로 이미 1천7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우편이나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투표를 했 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사전투표를 시작한 여러 주에서는 투표 첫날부터 역대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 타났다. 대통령 선거의 경합주인 노스캐롤 라이나주의 경우 아직까지 허리케인 ‘헐
린’의 피해에서 회복하지 못했음에도 지 난 17일 기준 35만3천명 이상이 투표를 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사전투표가 11월1일 (금)까지 진행된다. 10월21일(월)부터 10월 25일(금)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10월 26일(토) 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으며 10월27일(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10월 28 일(월)부터 11월1일(금)까지는 오전 7시부 터 오후 7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다음은 전영주 후보가 출마한 텍사스 주 하원 제115 지역구 내 8곳의 조기투 표소 목록이다. ▲ E0036(Lobby, 15650 Addison Rd. ADDISON, TX 75001) ▲ E0042(Multipurpose Hall, 2180 Old Denton Rd. CARROLLTON, TX 75006) ▲ E2407(Meeting Room 150, 1700 Keller Springs Rd. CARROLLTON, TX 75006) ▲ E2805(Atrium, 255 E. Parkway Blvd., COPPELL, TX 75019) ▲ E2604(Meeting Room, 401 Cimarron Trl. IRVING, TX 75063) ▲ E2305(Community Hub, 13613 Webb Chapel Rd., FARMERS BRANCH, TX 75234) ▲ E2307(Brookhaven W Lobby, 3939 Valley View Ln., FARMERS BRANCH, TX 75244 ▲ E2052(Black Box Theater, 6990 Belt Line Rd., DALLAS, TX 75254).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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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한국학교, 제23회 백일장 및 ‘시가 있는 그림 대회’ 개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외 오클라호마, 알칸사 등 한국학교 학생들 참여 한글 창제 581돌을 맞이하여 재미한국학 교(NAKS) 남서부협의회(회장 서양지) 주 최의 제23회 백일장 및 ‘시가 있는 그림 대회’가 지난 5일에 협회 소속 각 한글(한 국)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백일장에는 총 120명이 참가했고 77명이 본선에 진출했 으며, 시가있는 미술대회에는 총 1,4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창작 작품들을 지난7일까지 접수를 받아 14일부터 18일까지 3명의 심사위원이 나 눠서 심사한 후 18일에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미술대회는 같은 날인 7일까지 받은 작품들을 심사해 12일 에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백일장과 그림 문예 창작 대회는 학 생들의 한국어 능력과 문학 및 예술 창작 성과 재능을 향상, 고무시키기 위해 개최 되었다. 학생들은 백일장에 산문과 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창작했고 미술대회에는 한 편의 미술 작품과 함께 시를 창작해서 제출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 토요일과 일요일마 다 다섯 가지를 정해서 학생들이 이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창작하도록 했다. 토 요일 반은 △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 선 생님 △ 산 △ 마음 △ 기다려지는 날 등 다 섯 가지 주제였으며, 일요일 반은 △ 가을 이 기다려지는 이유 △ 한글학교 △ 바다 △ 마음 △ 보고싶은 사람 이었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 소꿉놀 이 △ 풍물놀이 △ 모두의 행복을 빌며 △ 우리 편 힘내라-동채싸움놀이 △ 얼쑤 △ 추석날 △ 오리 등 일곱 개의 시 중 한 편을
재미한국학교(NAKS) 남서부협의회(회장 서양지) 주최 제23회 백일장 및 ‘시가 있는 그림대회’가 지난 5일 협회 소속 각 한글학교에서 열렸다. 선택해서 주제를 삼고 작품을 창작했다. 백일장 심사위원으로는 김양수 달라스한 인문학회 회장, 한국아동문학 동시와 한국 아동문예 동시조 문학상 이력의 김정숙 달 라스한인문학회 회원 및 한국아동문예 동 시 문학상 수상 이력이 있는 방정웅 전 달 라스한인문학회 회장이 수고했다. 시가있는 그림대회 심사는 서울대 미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진경 탑 아 트 스튜디오(Top Art Studio) 원장이 맡았 다. 백일장 심사위원들은 “글의 기본이 되 는 제목, 맞춤법과 구조, 문맥의 일관성 등 과 함께 자신의 주장이나 느낌을 어떻게
감동을 주는 글로 잘 표현했는지 살펴보 았다”고 심사 기준에 대해 말하며, “이 민 자녀들의 소박한 꿈을 엿볼 수 있는 작 품들이 있어서 흐뭇했고 한국학교의 놀라 운 영향력과 K문화의 세계적인 흐름을 읽 을 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시가 있는 그림대회 심사를 맡은 김진경 원장은 “우리 자녀들이 문학을 통 해 한국 문화를 배우고 그림과 시로 자신 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 다”며 “이번 심사는 각 주제를 잘 살리 면서도 정성껏 상상력을 발휘해 그린 작품 들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밝혔다. 심사는 중고등부, 초등부, 유치부로 나뉘
어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이 전달될 예정이다. 백일장에서는 시부문 고등부 장원에 비전한국학교 이승아, 중등 부 장원에 뉴송한글학교 정소영, 초등부 장원에 뉴송한글학교 유하엘에게 각각 돌 아갔다. 산문 부문에서는 알칸사한국학교 왕빛나, 중등부에 뉴송한글학교 엄지우, 그리고 초등부에 영락한글학교 오혜진이 각각 장원을 수상했다. 시가있는 그림대회 대상은 중고등부에 새날한글학교 이시온, 초등부 고학년에 뉴송한글학교 여지완, 초 등부 저학년에 뉴송한글학교 정윤하, 그리 고 유치부에 중앙한글학교 홍희라에게 각 각 돌아갔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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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북텍사스 지역 한인 교계, 가을 페스티벌로 ‘풍성’ 뉴송교회 ‘Fall Jubilee’, 세미한교회 ‘Semihan W.O.R.L.D. PIC’ 등 매년 10월31일 할로윈 축제 시기가 다가 오면 많은 교회들이 세상 문화와는 다른 대안을 기획하고 준비한다. 아이들이 세상 어둠의 문화인 할로윈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거나 축하하고 즐기는 것을 막기 위해 교회들은 다양한 페스티벌 과 건전한 놀이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예배, 말씀 축제, 성경 액티비티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준비해서 크리스천 가정의 자 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예배자로서의 모습 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녀들이 세 상의 좋지 않은 문화에 빠져들지 않고 예 배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질 뿐만 아 니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을 초청 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도의 장이 될 수 있는 지역 교회 가을 페스티벌 정보를 모
아봤다. 모든 교회 행사는 할로윈 당일인 10월31일에 열린다. 뉴송교회는 ‘Fall Jubilee’라는 이름 하 에 “Who you are” 라는 주제로 오후5시 부터 8시까지 가을 축제 행사가 진행된다. 골로새서 1장16절의 “만물이 그에게 창 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 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 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 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말 씀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놀이기구, 크 래프트, 음식이 특별 예배 프로그램과 함 께 제공된다. 세미한교회는 ‘Semihan W.O.R.L.D. PIC’ 라는 이름의 가을 페스티벌을 오후 6시에 캐롤튼 캠퍼스 메인 로비와 타오스
에서 진행한다. 올림픽을 주제로 신나는 놀이기구와 재미있는 미니게임이 풍성한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복음이 있는 축제 이다. 달라스중앙감리교회는 10월31일(목) 할 로윈 당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홀리 윈” 이라는 이름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 한다. 교회 로비, 체육관, 주차장 및 각 채 플에서 진행되며 천로역정, 바운스 하우 스, 작은 동물원, 건초차 타기, 푸드트럭, 스낵, 포토존, 민속놀이 외 다양한 액티비 티가 준비된다. 빛내리교회는 가을 축제를 오후 6시30분 부터 8시30분까지 교회 체육관에서 갖는 다.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즐거운 축 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플라워마운드교회는 기적을 베푸시고 말씀을 전하신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 초 점을 맞추어 “Jesus Walks on the Water” 라는 주제로 가을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어린이부 예배실, 본당, 그리고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 다. 호수 위의 풍랑과 물 위를 걷는 기적이 재현되는 본당에서 아이들은 “물위를 걸 으신 예수님”에 대해 배우게 되고, 예수 님의 기적이라는 주제에 맞춰 말씀과 게임 및 각종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달라스 연합교회는 ‘할렐루야 나이 트’ 라는 이름으로 오후6시부터 8시까지 각종 게임, 말씀, 간식과 함께 체육관에서 가을 행사를 진행한다. <캐서린 조 기자>
플래이노 어린이 메디컬 센터, 신축 타워 완공 앞두고 400명 채용 플래이노 어린이 메디컬 센터(Children’s Medical Center Plano)가 400명 의 직원을 추가 채용하며 총 직원 수를 약 1,6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프레스턴 로드(Preston Road)에 위치한 8층 규모의 신축 타워는 12월 10일 개원 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병원 규모 를 두 배 이상 늘려 첨단 영상 장비와 함 께 140개 입원 병상, 48개 응급실, 그리 고 12개 수술실을 갖추게 된다. 호흡기 및 폐 질환 환자 치료에 특성화되었던 플래이노 어린이 메디컬 센터는 이 새로
운 타워 건축을 통해 신경과, 소화기내 과, 호흡기내과 등 전문 진료 영역에 대 한 자원을 확충하며 심장, 암, 혈액 질환 센터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신 축 타워에는 섭식 장애 집중 치료를 위한 특별 치료실과 응급실도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에 시작됐으며, 신축 타워가 완공되면 병원 캠퍼스의 총 면적은 100만 sqft.(약 93,000㎡)를 넘게 된다. 바네사 월스(Vanessa Walls) 플래 이노 어린이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는 “이번 확장을 통해 지역 주민
들이 더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콜린 카운티 등지의 환자들이 달라스 캠퍼스로 이송되는 불 편 없이 플래이노와 인근 지역에서 고급 의료 서비스를 더 쉽게 제공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라고 밝혔다. 플래이노 어린이 메디컬 센터의 신축 타워는 달라스-포트워스 메트로플렉 스 전역에서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급 격한 인구 성장에 맞춰 경쟁적으로 투자 하는 병원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러한 투자 중에는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와 어린이 병원이 공동 추 진 중인 50억 달러 규모의 소아 의료 캠 퍼스도 포함된다. 메디컬 센터 플래이 노 역시 기존 타워에 추가 층을 증설하 는 7,600만 달러 규모의 확장 공사를 계 획하고 있으며, 포니(Forney) 지역에는 텍사스 헬스 리소스(Texas Health Resources)의 새로운 병원도 건설 중이다. 플래이노 어린이 메디컬 센터의 새 타 워는 북텍사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 아 의료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해 설계되 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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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운드교회 가을부흥회, 교인들 마음에 ‘황금빛 물결’ 수놓아 각 부서별로 동시 진행된 예배, 특별 찬양과 말씀으로 드려진 아름다운 예배의 장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최승민)는 지난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대 전침례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이자 카이 스트대학교의 외국인 채플 지도목사인 기 민석 목사를 초청해 가을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초등학생 사역인 어린이 부서와 중.고등부 학생 대상 유스, 그리고 영어회중 EM 부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저녁 7시30분에 모 여 시작했고, 마지막날에는 주일 예배시간 을 이용해 특별 부흥집회가 이어졌다. 기민석 목사는 부흥회 기간 동안 ‘내 인 생은 누구의 것’, ‘사명이 이끄는 삶’, ‘내 인생을 사는 법’ 이라는 주제로 각 각 말씀을 전했다. 같은 시간 어른영어예 배에서는 ‘Home for the Heart’ 라는 주 제로 전 사우스웨스턴 신약학 교수인 도 널드 김 목사가, 중고등부에서는 ‘Real Christians in a Fallen World’ 라는 주제로 달라스 한인침례신학교 교수인 김진욱 목 사가, 어린이부에서는 ‘The Lord is My Shepherd’ 라는 주제로 달라스신학대학
원(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ThM 과정을 공부하며 달라스세움교회에서 어 린이 및 유스 사역을 담당하는 엘리엇 한 전도사가 각각 말씀을 나눴다. 기민석 목사는 “달라스에 와서 최승민 목사를 포함 제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 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부흥회를 통 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과 사명에 대해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흥회 첫 날인 금요일에 “우리가 하나 님을 진정으로 잘 알고 싶어서 하나님을 믿을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그렇게 관심 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부흥 회 말씀을 시작한 기민석 목사는 “우리 가 하나님을 찾고 교회에 오는 이유는 우 리 인생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서이다’ 라고 말하며, “우리의 삶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또한 불확실한 삶을 살기 때 문에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고 운을 떼었다.
그는 전도서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의 그 어 느 누구도 신학적 이론과 이성을 통해 신 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 해 해답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 며, 인생의 주인인 하나님께 인생을 맡길 것을 당부했다. 그는 “모세는 3번의 위기를 통해 소명 대로 쓰임받도록 세워졌고, 욥도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지나며 마지막에 하나님 을 제대로 만나고나니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신앙 고백을 하게 되었다”라며, “ 이는 모든 고난에 대한 답을 얻어서가 아 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은혜에 압도되어서 이다” 라고 설명했다. 문제와 고통, 아픔 보다 더 큰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 험하게 되면 내 삶의 문제가 아무 것도 아 니게 된다는 그의 잔잔한 음성의 설교가 회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둘 째 날에는 디모데 후서 4장과 출애굽 기 19장 말씀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게 하 는 힘과 원동력이 되는 사명에 대해 말씀
플라워마운드교회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부흥회는 어린이부서와 중·고등부 대상 유스, 그리고 영어회중 EM 부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부흥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기민석 목사. 이 선포됐다. 기민석 목사는 군인과 운동 선수를 예를 들며 “고난과 훈련을 받는 중에 목표의식과 소명의식이 뚜렷하면 앞 으로 전진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요한복음 9장을 통해 종 교적 규율을 지키기보다 불쌍한 자, 가난 한 자, 소외된 자 , 병든 자 등 약자를 긍휼 히 여기고 자비와 사랑을 보이는 삶을 사 셨던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며, 내 인생을 사는 법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 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돕는 것이라 는 말씀이 선포됐다. 기민석 목사는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 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들을 사랑하고 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플라워 마운드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되기를 축복 한다”며, “플라워마운드교회와 이 지역 교회들이 아름답고 밝은 소문으로 지역 사 회와 이웃 영혼을 위로하게 되길 바란다” 고 격려의 말을 남기며 3일간의 말씀 여정 을 마쳤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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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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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함께, 책 읽는 가을” … 한강 저서, 주간포커스 핫딜에서 주문 가능 <채식주의자> $30.00에서 $18.00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 그 외 다양한 분야 도서 구입 가능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본국은 물론, 달라스 등 해외에서도 한강 작가의 저서를 구매하 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달라스 한인 서 점에는 일찌감치 한강 작가의 모든 저서가 동이 났고, 구매를 위한 주문이 줄을 잇고 있다는 소식이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교보문고가 이달 말 까지 일부 오프라인 서점에서 한강 책 판 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노벨문 학상 수상 이후 지역 서점에 한강 책을 제 대로 공급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한 조치라고 한다. 이처럼 한강 저서 구입 열기가 뜨거운 가 운데 주간포커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구매 사이트 핫딜(hotdeal.koreadaily.com)에서 한강 작가의 저서 및 추천 도서 프로모션 을 진행하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가 한강과 함께, 책 읽는 가을’이라는 타 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모션은 한 강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 작별하지 않는다>, <흰> 등의 저서를 제 공한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33.60에 서 $20.16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 고 <소년이 온다>는 $26.00에서 $25.60 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그 외 <
미주중앙일보가 운영하는 온라인 구매사이트 핫딜(hotdeal.koreadaily.com)에서 한강 작가의 저서 및 추천 도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흰>은 $23.00에서 $13.80으로, <채식주 의자>는 $30.00에서 $18.00의 할인된 가 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강 작가의 저서 외에도 유시민 작가의 <표현의 기술>과 <유럽 도시 기행1>, 오 은영의 <오은영의 화해>, 손웅정 코치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등 다양 한 분야의 저서를 구입할 수 있다. 핫딜 사이트는 주간포커스 웹사이트 (weeklyfocustx.com)를 통해서도 손쉽 게 접속할 수 있다. 사이트 우측 상단 배너 를 클릭하면 핫딜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
다. 핫딜 사이트에 연결한 후 메인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강과 함께, 책 읽는 가을’ 배너를 클릭하 거나 검색창에 ‘한강’을 입력하면 해당 목록이 열거된다. <토니 채 기자>
청소년에 성전환 호르몬 치료 제공한 달라스 소아과 의사 피소 켄 팩스턴 텍사스 주법무장관, 14~17세 최소 21명 대상 텍사스주 켄 팩스턴(Ken Paxton) 법무 장관이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시술 을 금지하는 주법을 위반한 달라스 소아 과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텍사스 트리뷴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팩스턴 장관은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UTSMC)의 청소 년 내과 의사이자 부교수인 메이 C. 라우 가 최소 21명의 미성년(14~17세) 환자에 게 생물학적 성을 전환하거나 자신의 성 정체성이 생물학적 성과 일치하지 않는 다는 신념을 확인하려는 의도로 ‘불법 적이고 위험하며 실험적인 의료 시술’ 을 실시했다고 지적했다. 팩스턴은 보도자료에서, “텍사스 주 의회에서는 2023년 의사와 의료 서비 스 제공자가 미성년자에게 생물학적 성 을 전환하기 위해 호르몬을 처방하는 것
을 금지하는 주상원법(SB-14)이 통과됐 다. 라우는 이를 위반했다. 이러한 해로 운 ‘성전환’ 약물과 치료를 계속 제공 하는 의사는 법의 최대 한도까지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팩스턴은 이어 “‘급진적인 성 활동 가’인 라우는 15세 소녀에게 사춘기 차단 장치를 삽입하고 환자의 성 정체 성 장애가 아닌 내분비 장애에 대한 보 험 청구를 함으로써 ‘의료 기록, 처방 전 및 청구 기록을 위조’했다. 또한 라 우는 성소수자(LGBTQ+) 옹호단체인 캠페인 포 서던 이퀄리티(Campaign for Southern Equality)에서 제공한 허위 청 구 코드 사실 자료에서 진단 청구 코드 를 사용함으로써 주법을 위반해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 했다” 고 주장했다. 텍사스 밸류(Texas Values)의 정책 책임
자인 조나단 코비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텍사스 주법무장관이 이러한 해로운 치료와 시술로부터 아이들을 보 호하는데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으며 급진적인 젠더 이 념을 전파하고 정치적 게임을 하기 위해 어린 아이를 해치는 것은 끔찍한 일”이 라고 전했다. 텍사스 트랜스젠더 교육 네트워크의 정책 책임자인 안드레아 세고비아는 “
이번 소송은 제공자들에게 트랜스젠더 청소년에게 치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신호다. 일부 의 사들이 SB-14의 냉각 효과로 인해 이미 성인에게 젠더 확인 치료를 중단했다” 고 말했다. 한편, UTSMC에서 2008년부터 근무해 온 라우와 대학측은 텍사스 트리뷴의 논 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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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금주의 핫 토픽
“비탈리 패밀리 센터, 초음파로 젊어지는 무료 울쎄라 뷰티 파티 열다” 100여명 참석자들 무료시술과 선물 이벤트, 푸짐한 다과 등 특별할인 받아 비탈리 패밀리 센터 본점인 플라워 마운 드 비탈리 병원(May Kim 원장)에서 지난 주 10월17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울 쎄라 뷰티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 쎄라에 관심있는 한인들뿐 아니라 외국인 을 포함해 당일 1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 이 참석해 무료시술 상담과 무료 시술을 직접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대성황 리에 마쳤다. 울쎄라는 최첨단 초음파 기술로 처진 얼 굴형을 계란형 라인으로 유지하고 주름을 개선하여 젊음과 동시에 예뻐질 수 있는 한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시술 이다. 울쎄라 시술은 가격은 비싸지만 리 프팅 중에서는 가장 결과가 뛰어날 뿐 아 니라 수술이 아닌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리프팅 효과를 주는 특징을 가졌다. 울쎄라 파티를 열게 된 동기에 대해 May Kim 원장은 “병원 웹사이트를 통해 몇몇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이 찾아와 비탈리 병원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그 계기로 외 국인분들과 한인분들을 초청해 즐거운 파 티를 겸하면서 친목도 쌓아가고 우리 병원
비탈리 패밀리 센터는 지난 17일(목) 북텍사스 지역 한인 및 타문화권 고객들을 초청해 즐거운 파티를 겸한 울쎄라 시술 행사를 개최했다. 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 리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나이가 들면 서 달라지는 모습에 자신감을 잃는 사람들 이 많다. 그런 점에서 울쎄라 시술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술이다. 사 실 30대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효과를 본다. 60대 분들 또한 피부에 따라 울쎄라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는 분들도 있다. 수술이 아닌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 지를 한 곳에 집중적으로 쏘아주어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를 주는 전혀 아프
지 않은 시술이다.”며 초음파 기술인 울 쎄라 시술의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울쎄라(Ulthera) 샷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라는 기술로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 터 리프팅 효과를 주기 때문에 바로 효과 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무료 시술 을 받은 많은 외국인들과 한인들은 이구동 성으로 “아플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프 지 않고, 기분은 벌써 젊어졌다.”라며 만 족스럽고 행복한 얼굴로 이날 파티를 겸한 행사를 즐겼다. May Kim 원장은 “앞으로
도 치매와 호르몬 등 환자들이 궁금해할 부분에 대해 오늘 같은 파티를 겸한 행사 를 할 생각이다.”며 울쎄라 파티 행사를 시작으로 달라스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 사가 이어질 것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방문자들 은 병원 측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샴페인 과 음료를 비롯해 각종 과일과 쿠키, 다양 한 음식들과 선물을 받았을 뿐 아니라 울 쎄라 시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또 한 파티 당일에만 제공되는 특별할인으 로 최대 40% 세일 혜택을 받았으며 참석 자들은 선물과 함께 $1,500불 상당의 경 품 이벤트 혜택까지 누렸다. 비탈리 패밀 리 센터 본점 주소는 1020 Flower Mound Rd, #100 Flower Mound, TX 75028, 캐 롤턴 지점 주소는 4217 Marsh Ridge Ln Rd, #110 Carrollton, TX 75010다. 웹사 이트 www.VitaleHEALTH.org 또는 전화 972.410.0042 로 문의할 수 있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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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제33대 정·부회장 선거 공고 12월7일 입후보 마감, 6개월 이상 전문직·상공업 종사자 대상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 이하 상공회)이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위 한 공고를 냈다. 상공회 제8장 16조 규정에 따르면 입후 보자 자격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6개월 이 상 자영업 또는 전문직에 종사한 인물이어 야 한다. 입후보에 필요한 구비 서류는 △ 이력서 △ 사진 1매 △ 자기 소개서 △ 2명 의 추천서 △ 명함 △ 주정부 발행 영업 허 가 사본 △ 소정의 공탁금이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오 후 5시이며, 경선일 경우 선거일은 12월14 일(토)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가 된다. 이· 취임식은 내년 1월14일(화)로 예정돼 있으 며 장소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될 예정 이다. 제33대 정·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는 위원장 박영남, 총무 고근백, 진이 스미
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으로 구성 됐다. 선관위는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 전문 인들과 상공인들에 의해 1976년에 결성 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다가오는 2025 년부터 2년간 상공회를 이끌어 줄 제33대 정·부회장을 선출코자 한다”며 “탁월 한 지도력과 미래 선도의 비전을 두루 갖 춘 인재를 뽑는 이번 선거에 달라스 동포 사회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 고 전해왔다. 정확한 공탁금 액수 또는 접수 등에 관 한 문의는 고근백 총무(469.233.6226 또는 kunbaikko@yahoo.com)에게 하면 된다. 한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달라스 경 찰 자녀 장학 사업 등을 통한 지역사회 한 인들을 돕기 위한 할동을 지속적으로 하
(왼쪽부터 시계방향) 진이 스미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 이상윤 현 회장, 박영남 위원장. 고 있고,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텍사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하고 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H 마트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물 특판전’ 11월5일까지 개최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 트가 전라남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 리기 위해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식품 특판 전을 개최한다. 특판전은 10월23일(수)부터 11월5일(화) 까지, 캐롤튼과 플레이노를 포함한 텍사스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라남도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안복자 한과 쌀엿강정, 미성 영광법성포 참굴비, 피아골 미선씨 시래기 된장국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철 밥상에 제격인 미성 영광법 성포 참굴비는 1.32 파운드 패키지 1개당 $12.99에 구입할 수 있다. 자연본가 유기 농 시계는 $4.99에, 인어나라 해담은 미역 은 10.58 온스짜리를 $8.99에 구입할 수 있 다. 또한 손꽃 순천만 천일염 2.2 파운드 짜리가 $5.99에, 영산홍어 홍어회 무 침 4.23 온스가 $4.99에, 그리고 피아 골 미선씨 3분 두부짜글이 7 온스 짜리 가 $4.99에 판매된다. H마트 측은 “이
번 특판전을 통해 까다롭게 엄선한 전라 남도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 나볼 수 있다”며 “전라남도 우수 농수 산물 특판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지역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고 전해왔다. 캐롤톤점(972.323.9700), 플레이노점(972.881.0300), 휴스턴 블레 이락점(713.468.0606), 휴스턴 벨레어점 (713.270.1110), 오스틴점(737.717.6900), 케이티점(832.234.0340)에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 트(koreanchamber.org)를 통해 접할 수 있 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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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기획 ㅣ텍사스 기업
Exxon Mobil,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거인’ 70개 이상 국가 다국적 기업, 석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 · 생산 · 정제와 유통 담당 텍사스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과 급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많은 창업가와 기존 기업들이 주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포춘 500에 총 53개로 가장 많은 기업 본사를 갖고 있는 주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지난 10년 간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지에 기반을 뒀던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텍사스로 이 주해오고 있다. 2023년 텍사스는 신규 기업 수에서 미국 전체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50,000개 이상의 기업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는 텍사스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위한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점점 더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주간포커스는 포춘100 내의 텍사스 기업들을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엑슨모빌 코퍼레이션(Exxon Mobil Corporation), 흔히 엑슨모빌(ExxonMobil)로 알려진 이 기업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 랑하며, 세계 최대의 상장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이다. 텍사스주 어빙(Irving)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슨모빌은 1999년 엑슨(Exxon)과 모빌(Mobil)의 합병으로 탄생했으 며, 두 회사 모두 1870년에 존 록펠러(John D. Rockefeller)가 설립한 스탠더드 오일 (Standard Oil)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 다. 현재 액슨모빌의 최고경영자(CEO)는 대런 우즈(Darren Woods)이며, 2017년 1월 1일부터 이 직책을 맡아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의 뒤를 이었다. 현재 엑슨모빌은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에너지 거인으로, 석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 생산, 정제 및 석유화 학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엑슨모빌의 사업은 업스트림(Upstream), 다운스트림(Downstream), 화학(Chemical) 세 가지 주요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업스트림 부문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탐 사 및 채굴을 담당하며, 미국, 중동, 아프리 카, 남미와 같은 주요 지역의 매장량을 관 리한다. 다운스트림 부문은 원유를 정제해 연료
와 윤활유로 가공하며, 엑슨모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정제 시설 네트워크를 보유하 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광 범위한 주유소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화학 부문은 플라스틱부터 의료 장비에 이르기까지 일상 제품에 사용되는 석유 화학 제품의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다. 엑슨모빌은 그 규모뿐만 아니라 기술적 전문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기업은 심해 시추,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액화 천연가스(LNG)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 왔다. 그러나 엑슨모빌은 온실가스 배출 로 인한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오랜 기간 비판을 받아오기도 했다. 이에 대응해 최 근 몇 년 동안 엑슨모빌은 수소 연료와 바 이오연료 같은 저탄소 기술에 투자하고, CCS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등 에너지 전환 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기 적으로 탄소 배출 강도를 줄이기 위한 목 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변동하는 유가, 규제 압력, 그리고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상 황에도 불구하고 엑슨모빌은 여전히 에너 지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강력한 영향 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정학적 불안
어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슨모빌은 1999년 엑슨(Exxon)과 모빌(Mobil)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정 시기마다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 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주 요 에너지 자원의 핵심 공급자로 남아 있 다. 엑슨모빌은 디지털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활 용해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엑슨모빌은 항상 에너지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으로, 그 사업 결정은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환경 오염을 막으려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엑슨모빌은 현재 화석 연료 중심의 전통적인 사업 모델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사이에서 균형을 잡 아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변화하는 에 너지 시장에서 엑슨모빌의 전략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는 앞으로 중요한 글 로벌 이슈가 될 것이며, 이 기업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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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소개합니다
삶의 통찰을 전하는 글로벌 사역, Insight for Living Insight for Living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전하고 삶의 변화를 촉진하 는 비영리 기독교 사역 단체이다. 1979년 텍사스 프리스코에서 찰스 스윈돌(Charles R. Swindoll) 목사가 설립했으며, 방송, 출 판, 교육 등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성경 교육 라디오 사역으로 굳건하 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척 스윈돌이라고도 불리는 찰스 스윈돌 은 달라스 신학대학원을 우등으로 졸업했 고 이 신학대학원의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 다. 스윈돌은 1998년 프리스코에 스톤브 라이어 커뮤니티 교회(Stonebriar Community Church)를 개척했고 현재까지 목 회하고 있다. 그는 70권 이상의 책을 썼으 며, 크리스천 투데이는 스윈돌을 지난 50 년 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2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Insight for Living은 라디오와 팟캐스트 방 송,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성경 강해 설교를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 의 청중에게 전달하며, 신자들이 하나님 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영적 성숙을 이루 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영어뿐만 아니
라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80여 개 국 2,00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 단체는 성경 교재, 영적 성장 도서, 소 그룹 학습 자료 등 교육 자료를 발간하여 교회와 개인의 신앙 훈련을 지원하기도 하 며, 크리스천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와 콘퍼런스 도 개최한다. Insight for Living은 단순한 설교 방송을 넘어 제자 양성과 봉사 사역에 집중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도록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간포커스와 함께 하는 텍사스 대학 탐방
운영하며, 특히 상담 서비스와 목회 지원 을 통해 가정, 교회,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 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관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력 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현재는 미국 본 부 외에도 캐나다, 브라질, 호주, 영국 등 여러 나라에 지부를 운영하며, 각 지역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 가가고 있다. Insight for Living은 앞으로도 기술을 활용 한 디지털 사역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언 어와 플랫폼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전 세계 신자들이 어디서든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할 예정입니다. Insight for Living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진 리를 전하고, 그들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헌신하 고 있다. 이를 위해 현 세대에 맞춰 디지털 사역 강화와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에 더 욱 투자하고 있으며, “하나님 말씀의 빛 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명을 이루 고자 애쓰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www.shsu.edu
교육과 혁신의 탁월한 유산, 샘 휴스턴 주립대학교 샘 휴스턴 주립대학교(Sam Houston State University, 이하 SHSU)는 1879년 에 설립된 텍사스 헌츠빌(Huntsville)에 위치한 주립 대학으로, 텍사스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공립 대학이다. 또한, 미 시시피 강 서쪽에 있는 최초의 사범대학 중 하나이며 텍사스 최초의 사범대학이 다. 이 대학은 헌츠빌 출신으로 텍사스 의 영웅이자 정치가인 샘 휴스턴(Sam Housto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봉사 정신, 학문적 우수성, 그리고 지역 사회 참여에 대한 자랑스러운 유산을 이 어가고 있다. 2023년 가을 기준 총 학부생 등록자 수 는 18,179명이며, 수업료는 $11,370이 다. 2025년 베스트 칼리지 순위에는 231 위에 올랐다. SHSU는 텍사스 주립 대학교 시스템에 속해 있으며, 7개 단과대학을 통해 90개 이상의 학사, 60개의 석사, 그리고 10개 의 박사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한 20개 이상의 온라인 학사 및 대학원 학위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형사 사법, 경영, 교육, 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이 유 명하며, 그중 형사 사법 학부(College of Criminal Justice)는 미국 최고의 학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 대학은 연구와 혁신에 전념하며, 법 의학, 사이버 보안, 환경 연구와 같은 다 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교수들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HSU는 학생 중심 교육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대학의 모토인 “삶의 가치 는 봉사에 있다(The Measure of a Life is Its Service)”는 학생들이 사회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겠 다는 대학의 약속을 반영한다. SHSU의 스포츠 팀은 베어캣츠(Bearkats)로, 학교 정신과 공동체의 자부심을 고취한다. SHSU는 학문 외에도 헌츠빌 지역 사 회와의 긴밀한 관계로 잘 알려져 있으
며,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이 대학은 교육과 직업 훈련 프로 그램을 통해 동부 텍사스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텍사스 콘로(Conroe)에 정골의학대학(College of Osteopathic Medicine)을 설립하여 작은 도시의 의료 서비스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대학의
지속적인 확장은 현대 교육의 요구에 부 응하면서도 오랜 전통을 유지하려는 사 명을 반영한다. SHSU는 탁월한 교육과 혁신의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며, 봉사 의 정신을 실천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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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Enjoy Texas!
가을에 더욱 빛나는 15개의 아름다운 텍사스 보드워크 (1)
웨더포드 호수 보드워크
그래나이트 파크 보드워크
텍사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텍사스라 고 하면 황량한 광야와 사막, 그리고 평평 한 평지만을 생각한다. 이것은 바로 텍사 스에 대한 커다란 오해 중 하나이다. 텍사 스에는 여유를 가지고 넓은 바다를 바라보 며 산책할 해안가와 호숫가도 많고, 자연 을 탐험할 수 있는 힐과 계곡의 능선이 있 는 아름다운 협곡과 골짜기로 인해 산악지 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멋진 장소들 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텍사스에서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보드워크를 소개한다. 멋 진 전망과 흥미로운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곳들은 저마다 특별한 매력을 지 니고 있다. 특히나 날씨가 좋은 가을에 이 보드워크를 방문해보면 텍사스의 자연의 가을정취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경험을 하 게 될 것이다. 1.그래나이트파크보드워크 TheBoardwalkatGranitePark
121 샘 레이번 톨웨이와 달라스 노스 톨 웨이가 만나는 북서쪽 플래이노에 위치한 그래나이트 파크 보드워크는 3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레스토랑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The Biscuit Bar와 Chip’s Old Fashioned Hamburgers를 포함한 7개의 독 특한 레스토랑이 있어 음식 애호가들에게 천국 같은 곳이며, 중간의 분수대가 있는 워터프론트 보드워크는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한다. 보드워크에는 벤치와 의자, 전 구 조명, 모닥불 구역이 있어 편안하고 해 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과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리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여권 프로 그램으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2.웨더포드호수보드워크 TheBoardwalkatLakeWeatherford 포트워스 서쪽에 위치한 웨더포드 호수 보드워크는 미국에서 가장 긴 수상 보드워
크를 자랑한다. 이 보드워크는 무려 4,313 피트에 걸쳐 호수를 가로지른다. 평탄하고 휠체어에도 적당한 보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연꽃, 나무 및 호수 생태계의 아름다 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보드워크는 East Lake Drive와 West Lake Drive를 연결하며, 평화로운 자연 속으로의 멋진 도피처를 제 공한다. 새 관찰과 야생 동물 감상, 그리고 고요한 물가의 정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이다. 이 보드워크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 시까지 개방된다. 3.레이디버드호수보드워크 TheBoardwalkatLadyBirdLake 오스틴에 위치한 레이디 버드 호수 보 드워크는 도시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 을 제공하는 7,250피트 길이의 트레일이 다. 산책을 하다 보면 켄 리틀(Ken Little)의 “Belting It Out”이라는 멋진 예술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텍사스 음악가
들의 노래 가사가 새겨진 청동 벨트 36개 로 구성되어 있다. 보드워크는 자전거 타 기, 조깅 또는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곳곳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 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각종 희귀한 새 관찰 명소로도 잘 알려져있다. 오전 5시부 터 자정까지 개방되는 이 보드워크는 어스 틴의 자연미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놓쳐선 안 될 곳이다. 4.키마보드워크 KemahBoardwalk 휴스턴 도심에서 남쪽으로 30마일 떨어 진 갈베스톤과 휴스톤 사이에 위치한 키마 보드워크는 60에이커 규모의 활기찬 테마 파크로 갈베스턴 해안가의 아름다운 경 관을 자랑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인 Boardwalk Bullet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해 안가 레스토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 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하고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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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버드 호수 보드워크
아란사스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캣테일 습지대
레오나벨 턴불 조류 관찰 센터
상점에서 쇼핑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 다. 매일 개장하는 이 보드워크에서는 신 나는 라이브 콘서트, 각종 축제 및 해안 공 연이 연중 내내 열린다. The Beast라는 고 속 보트를 타고 시속 40마일로 질주하는 짜릿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이다.
란사스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다양한 서식지를 탐험할 수 있는 독특한 보드워크 를 제공한다. 이 보드워크를 따라 걷다 보 면 담수 늪지대와 조간대, 그리고 고대 참 나무들로 둘러싸인 자연 속을 경험하게 된 다. 또한 멸종 위기종인 흰두루미가 이동 하는 철새 시즌에는 이들을 관찰할 수 있 는 특별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여러 전망 대가 산안토니오 해안가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며, 새 관찰과 야생동물 촬영에 최 적화된 장소이다. 400종 이상의 새들이 서 식하고 있는 이 보호구역은 일출부터 일몰 까지 개방된다.
6.캣테일습지대 CattailMarsh 루이지애나 국경 근처의 보몬트(Beaumont)에 위치한 캣테일 마시는 900에이커 에 달하는 아름다운 습지이다. 8마일이 넘 는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자전거 타기, 새 관찰을 즐길 수 있으며, 250종 이상의 새와 심지어 악어도 발견할 수 있다. 습지 한가 운데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보드워크가 있 어 바람에 흔들리는 키 큰 금강아지풀 캣 테일 사이를 거닐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되는 이곳은 자연을 만 끽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7.레오나벨턴불조류관찰센터 LeonabelleTurnbullBirdingCenter 포트 아란사스(Port Aransas)에 위치한 레 오나벨 턴불 조류 관찰 센터의 700피트 보 드워크는 새 관찰 애호가들의 꿈과도 같은 곳이다. 무성한 습지대를 가로지르는 이 보드워크에서는 오리, 펠리컨, 왜가리, 그 리고 “부츠(Boots)”라는 악어도 만나볼 수 있다. 센터 안에는 그늘진 전망대와 아 름다운 정원 및 교육용 안내판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Great Texas Birding Trail의 일 부로,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가이드 투 어도 진행된다. <캐서린 조 기자>
5.아란사스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AransasNationalWildlifeRefuge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로 내려 가기 전의 텍사스 걸프 해안에 위치한 아
키마 보드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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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문화센터 여성아카데미, 달라스 한인 여성들의 삶에 활력 부여 건강한 육체 및 두뇌 활동으로 건강한 삶 전파 힘쓰는 ‘배움과 친목의 장’ 매주 월, 수, 금요일이면 달라스 한인문 화센터에 활력이 돈다. 아침 9시30분 또는 10시부터 여성아카데미가 취미 생활과 정 보 공유 및 교제를 위한 다양한 클래스들 을 열어 달라스 지역 한인 여성들을 한 자 리로 불러모으기 때문이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여성아카데미(회 장 이형천)는 지난 2018년 4월 당시 여성 회 회장이었던 이형천 원장에 의해 북텍 사스 한국여성회 아카데미로 첫 문을 열 었다. 당시 달라스 한인회를 이끌던 안영 호 회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인해 시작 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라인댄스 한 클래 스로 시작한 여성아카데미는 현재 7개의 클래스로 늘어났다. “문화센터 건물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만 아니라 미국 생활 속에서 특히 가정 주 부들이나 은퇴 후 다소 무료해질 수 있는 삶에 다양한 배움과 즐거운 취미 생활의 기회를 제공해서 한인 여성들의 교제의 장 도 열고 즐거운 활동으로 인해 정신 건강 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여성아 카데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이형천 원 장은 말한다. 매주 진행되는 각각의 클래스에는 30명 정도의 회원이 모여 배우고 교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 달 회원비 $50 으로 모든 클래스를 원하는 대로 수강할 수 있으며, 월, 수 금요일에는 점심, 그리 고 금요일에는 간식이 함께 제공된다. 아 카데미 시간은 월요일 오전10부터 오후 3 시,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 금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이형천 원장은 한국에서 교육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달라스로 이 주한 후 CEL(Center of English Language) 이라는 영어전문학원을 열고 30년간 운영 한 경력이 있다. 이 외에도 달라스 한글학 교(당시 한인학교) 교장으로도 15년간 교
창립 초기 라인댄스 한 클래스로 시작한 여성 아카데미는 현재 7개의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와 학생들을 관리했었다. 노인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형천 원 장은 노년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교 육에 대한 열정이 끊이지 않았을 뿐만 아 니라 한인 커뮤니티를 향한 투철한 봉사정 신을 갖고 있다. 이러한 마음이 없이는 영 리 목적이 아닌 이런 경영을 지속하는 것 이 쉽지 않을 것이다. 미술과 스마트폰 클래스가 동시에 진행 이 되고 이후 라인댄스 클래스가 이어지 는 수요일 오전에 아카데미를 방문해봤 다. 여성아카데미에 와서 회화를 처음 배 워본다는 미술반 학생들은 아마추어 답지 않은 수준급의 작품들을 그려내고 있었다. 김윤옥 미술반 강사는 학생들이 그리고 색
칠해서 완성해낸 작품들을 자랑스럽게 내 보였다. 김윤옥 강사는 홍익대에서 동양학과를 전공한 미술 전문가다. 한국에서 미술학원 을 운영하다가 뉴욕으로 이주했다. 7년 전 에 달라스로 이사해오자마자 지인의 소개 로 여성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미술반 강사 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연필도 제대로 못 잡던 사람들이 그림을 배우면서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내 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이 일을 통해 내가 오히려 즐겁고 마음이 좋아진다”고 뿌듯함을 밝혔다. 수요일 오전에 동시에 진행된 스마트폰 클래스에서는 오크 스트리트 헬스(Oak St.
Health) 임원팀 소속의 전민철 강사가 스마 트폰을 사용해 음성 메시지를 보내는 법, 카카오톡의 숨은 기능, 각종 앱 소개와 사 용법 등 제대로 살펴보지 않거나 배우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스마트폰 사용법과 팁 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전민철 강사는 “함께 모여 배우고 활동 적 생활을 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많은 도 움이 된다. 한인 여성들이 행복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김경 순씨는 “체계적으로 정확히 설명해주니 도움이 많이 된다. 각 사람에 맞게 직접 도 와주고 보여주면서 지도해주니 더 좋다” 고 경험을 나눴다. 라인댄스 클래스에는 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를 배우 고 있다. 현재 11월9일에 열리는 코리안 페 스티벌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성아카데미의 클래스와 강 사진은 다음과 같다. 라인댄스(박길자, 최문희), 댄스로빅(임 성훈), 에어로빅(김루시), 스마트폰(이병 규, 전민철), 미술교육(김윤옥), 요가(추메 리), 노래교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클래스가 개설 되고 더 많은 한인 여성들이 행복하고 건 강한 삶을 함께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인 여성, 특히 중년 이상의 여성들의 삶 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이형천 원장과 여성아카데미, 그리고 각 클래스를 통해 윤택한 삶을 나누며 살고자 애쓰는 강사와 여성 학생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문의: 이형천 원장 214.334.7458 | 최문희 총무 214.587.5334.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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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구 증가에 비해 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 주감사관실 보고서, “수십만 채의 신규 주택 더 건축해야” 텍사스주에서는 인구 증가 수요에 대처 하고 주택 가격의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수십만 채의 주택이 더 건축돼야 한다는 주정부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달라스 모닝 뉴스 보도에 따르면, 글렌 헤가 주감사관(Comptroller)실은 지난 15 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텍사스는 2008 년 이후 개인 소유 주택에 대해 가장 많은 건축 허가를 받았지만 여전히 인구 증가에 부응하지 못했으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 더 심화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인용된 한 추정치에 따르면, 텍 사스는 2023년까지 30만6,000채의 주택 이 더 필요하다. 주감사관실은 중산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공급 부족이 주택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텍사 스의 중간 주택 가격은 2019년에서 2023
년 사이에 40%나 상승했다. 특히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은 다른 텍사스 주 내 대도시 지역보다 인구 증가와 주택 수 요의 압박을 더 심하게 받고 있다. 2020년에서 2023년 사이에 D-FW의 주 택 가격 상승은 약 50%에 달했다. 2020 년 1월 D-FW 주택의 중간 가격은 26만 7,000달러를 약간 상회했으나 지금은 40 만달러대를 넘었다. 2020년에서 2023년 까지 D-FW는 인구 증가와 순 국내 이주 에서 모든 미국 대도시 지역 보다 앞섰다. 지난해 기준 주민수는 8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달라스 모닝 뉴스는 북부 텍사스 건설업 체, 잠재적 주택 구매자, 부동산 및 금융 교 수, 여러 주택 연구 회사 및 달라스 시 공무 원 2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지역의 주택
시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봤다. ▲D-FW는 아파트 및 단독 주택 건설에 서 미국내 선두 주자 중 하나였으나 여전 히 충분하지 않다. 지난 10년 동안 36만 7,000채가 넘는 신규 주택과 18만1,000개 의 아파트가 건설됐다. 그러나 D-FW 광 역권은 여전히 약 5만개의 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 부족은 특히 이 지역의 저소득층 들이 더욱 실감한다. 달라스 비영리 단체 인 CPAL(Child Poverty Action Lab)은 달 라스시에서 저소득 거주자를 위해 약 3만 4,000개의 아파트가 더 필요하다고 추산 하고 있다. 구역 지정, 토지 사용 규정, 기관 투자자 의 주택 소유 등이 주택 구매 가능성에 대 한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는데 주감사관실
렌트비 증감률 … 휴스턴은 큰 폭 상승, 오스틴은 큰 폭 하락 지난 1년새 아파트 렌트비가 휴스턴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오스틴은 큰 폭으 로 하락해 대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 다. 레드핀(Redfin)이 최근 공개한 미국내 주요 도시들의 2024년 9월 기준 월 중 간 렌트비 동향 자료에 따르면, 휴스턴 은 1,299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비 해 7.0%나 올랐다. 이 상승률은 미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9번째로 높은 것이다. 반면, 오스틴은 1,503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9%나 하락해 휴스턴과 대조를 보였다. 9.9% 하락률은 미전국 주요 도
시중 4번째로 큰 폭이다. 달라스의 경우 는 1,481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 하 락했다. 미전국 평균 렌트비는 전년대비 0.6% 오른 1,634달러였다. 전년대비 렌트비 상승률이 가 장 높은 곳은 워싱턴DC로 전년대 비 12.0%나 오른 2,088달러였다. 이 어 버지니아 비치(11.3%/$1,625), 클 리블랜드(11.1%/$1,350), 볼티모어 (10.6%/$1,620), 시카고(9.1%/$1,768), 미니애폴리스(8.3%/$1,649), 롱아일 랜드주 프로비던스(7.8%/$2,103), 신 시내티(7.3%/$1,341), 휴스턴, 켄터키
주 루이빌(6.4%/$1,260)의 순으로 톱 10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렌트비 하 락률이 제일 높은 톱 10 대도시는 플 로다주 잭슨빌(-11.3%/$1,485), 노스 캐롤라이나주 롤리(-10.6%/$1,457), 샌디에고(-10.4%/$2,685), 오스틴, 플로리다주 탬파(-7.7%/$1,715), 샌프란시스코(-7.5%/$2,683), 피 츠버그(-5.8%/$1,394), 애리조나 주 피닉스(-5.6%/$1,505), 테네시 주 내쉬빌(-4.6%/$1,561), 마이애미 (-4.4%/$2,385)의 순이었다. <손혜성 기자>
도 동의하고 있다. 주택 개발업체 태프트 홈스의 소유주인 스티브 랜그리지와 텍사 스대 알링턴의 부동산 및 금융학 교수인 스리람 빌루푸람은 더 작은 크기의 부지와 밀도 증가가 아파트와 단독 주택의 비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회계 감사국(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의 연구원들은 최근 기 관 투자자들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주 택 가격과 임대료 상승에 기여했을 수 있 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주택 소유 기회나 세입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불분명하다. 헤가 주감사관실의 이번 보고서는 텍사 스의 주택 경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고위관리들이 주의회 의원들에게 가장 최근에 보여준 것중의 하나다. 그레그 애 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3월에 “기업 이 주거용 주택을 대규모로 매수하는 것” 이 2025년 입법 세션의 일부가 돼야 한다 고 말한 바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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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크리스티 3위, 플레이노 10위
“초가공식품, 당뇨 환자에게 위험하다”
운전하기 좋은 최고의 미국 도시 순위
UT오스틴 연구팀, 혈당 상승 초래 가능성
2024년 운전하기 좋은 최고의 미국 도시 (2024 Best U.S. Cities to Drive in) 조사에 서 텍사스의 코퍼스 크리스티와 플레이 노는 전국 톱 10에 든 반면, 달라스와 휴 스턴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개인 금융 정보 웹사이트 ‘월렛허 브’(WalletHub)가 미국내 대도시 100곳( 인구 순)을 대상으로 4가지 핵심 범주에 서 총 30가지의 각종 지표(평균 유가, 차량 통근자 1인당 연간 교통 체증 시간, 사고 발생 가능성 등등)를 기준으로 ‘운전자 친화도’(driver friendliness)를 평가해 운 전하기에 최고의 도시 순위를 정했다. 핵 심 범주는 ▲차량 소유 및 유지 관리 비용 ▲교통 및 인프라 ▲안전 ▲차량 및 유지 관리 접근성(수리점, 세차장, 주유소, 주차 장 등)이다. 미국내 100개 대도시에 포함된 텍사스 주내 도시 13곳 가운데 전국 순위가 가 장 높은 곳은 총점 62.94점을 받은 코퍼 스 크리스티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 퍼스 크리스티는 차량 소유 및 유지 관리 비용 부문에서 전국 10위, 교통 및 인프라 부문은 전국 8위, 안전 부문은 전국 16위,
차량 및 유지 관리 접근성 부문에서는 전 국 86위를 각각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도시는 플레 이노로 전국 10위(60.52점)였다. 플레이노 의 차량 소유 및 유지 관리 비용 부문 순 위는 전국 40위, 교통 및 인프라 부문은 전국 37위, 안전 부문은 전국 13위, 차량 및 유지 관리 접근성 부문은 전국 28위 에 랭크됐다. 텍사스 도시중 전국 순위가 제일 낮은 곳은 휴스턴으로 64위(50.25점)에 그쳤 고 달라스도 60위(52.21점)로 중하위권 에 머물렀다. 이밖에 텍사스 도시들의 순위는 루복 17위(58.94점), 알링턴 19위 (58.46점), 엘 파소 22위(57.84점), 갈랜드 27위(57.32점), 라레도 28위(57.22점), 오스 틴 29위(57.04점), 포트 워스 34위(56.45 점), 어빙 38위(56.16점), 샌 안토니오 47위 (54.49점) 등이다. 운전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전국 1위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롤리(63.92점)였으며 아이다호주 보이지가 2위(63.41점), 노스 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가 4위(62.63 점), 플로리다주 잭슨빌이 5위(62.46점),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6위(62.06점), 애리 조나주 스캇데일이 7위(62.04점), 캔자스 주 위치파가 8위(61.39점), 플로리다주 탬 파가 9위(60.66점)를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100위)는 캘리포니아주 오 클랜드(32.75점)였고 필라델피아(35.70 점/99위), 샌프란시스코(36.20점/98위), 로스앤젤레스(36.57점/97위), 디트로이트 (36.85점/96위)의 순이었다. 이밖에 라스 베가스는 36위(56.37점), 마이애미 37위 (56.31점), 피츠버그 46위(54.59점) 등이 순위에 올랐다. <손혜성 기자>
다이어트 탄산음료부터 특정 시리얼이 나 햄과 같은 가공육까지 초가공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상승시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메리 슈타인하 르트 교수팀은 18일 ‘미국 영양 및 식이 요법 학회 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서 식단의 질 과 식품 가공 정도가 성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임 상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 다. 연구팀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제2형 당뇨병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당뇨 병 관리에서 식단의 중요성도 잘 알려졌 지만, 식단의 질 및 식품 가공 정도가 이 들의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 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은 이 연구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제2 형 당뇨병 환자 273명을 대상으로 한 ‘ 텍사스 당뇨병 교육 회복력 강화’(TX STRIDE) 임상시험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주중과 주말 한 차례씩 24시
간 동안 섭취한 음식·음료 등 섭취 식단 상세 정보를 제공했으며 혈당 수치는 혈 액 샘플을 채취해 당화혈색소((HbA1C) 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조사했다. 분석 결 과 체중 대비 초가공식품 섭취 비율이 높 을수록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고, 자연식 품 같은 최소 가공식품이나 가공되지 않 은 식품의 비율이 높을수록 혈당 조절이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치료를 받지 않는 참가자의 경 우 전체 식단 중 초가공식품 비율이 10% 증가할 때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평균 0.28% 포인트 높아졌다. 반대로 최소 가 공식품 또는 가공되지 않은 식품의 비율 이 10%씩 높아질 때마다 당화혈색소 수 치는 평균 0.3%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상 적인 당화혈색소 수치는 7 미만이라며 초가공식품을 전체 식품 섭취량의 평균 18% 이하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이 수치 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 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초가공식품은 첨가당과 나 트륨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여기에 함유 된 합성 향료, 첨가 색소, 유화제, 인공 감 미료 등 인공 성분도 부분적으로 혈당 조 절을 방해하는 원인일 수 있다고 연구팀 은 지적했다. 이어 식단의 질보다는 식품 가공 정도가 혈당 조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며 앞으로 식품 가공 정도와 혈당 사이 에 인과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 초가공 식품이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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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칼럼
꽃을 피우는 사람들 한강의 노벨상 수상 열기가 식을 줄 모 른다. 매체마다 특집을 마련하고 관련 뉴스 와 과거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의해 자 동으로 떠 오른다. 가히 한강 신드롬이 라 하겠다. 진동으로 해놓은 전화기가 드릉드릉 몇 차례 울려 열어보니 막역지우가 보 낸 사진이 떴다. 허리 디스크 문제로 한 국에 머무는 친구다. 테이블 위에 『작 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를 비롯한 한강의 대표작들과 러시아 톨 스토이 해외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을 포함한 책들이 놓여 있었다. 내게 보내려고 예 매했던 책을 사 온 것이란다. 5차 시술까 지 받은 상태라서 걸음조차 자유롭지 못한 걸 알기에 몸도 안 좋은데 거길 어 떻게 갔느냐고 지청구를 늘어놓으니 한 강 책을 사러 택시를 타고 갔다는 거다. 순간 콧날이 시큰했다. 제 몸 거느리기 도 힘든 상황인데 친구가 뭐라고. 늘 배 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내주 는 친구인 줄 알았지만 새삼 감동이 배 가 되었다. 그녀는 광화문 교보문고 안 에 마련된 한강의 노벨문학상 축하 포 토존에서 장편소설 『바람이 분다, 가 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보냈다. 포토 존에는 한강의 대표작으로 만든 거대 한 책모형이 세워있었고 금색 배너에 는 간단한 프로필과 축하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 한강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 지를 적어넣는 함에 축하 글을 써넣는 사진도 보내주었다. 모처럼 표정이 밝 아 보였다. 그곳엔 한강 책을 사려는 사 람으로 바글바글하고 일부 책은 품절
이어서 예매를 해야만 살 수 있는 형편 이라니, 노벨상의 위력이 실감 나는 대 목이다. 한강이 밝힌 수상 소감에서 글에 임하 는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잔잔한 목소 리로 읊조리듯 한 말이었지만 글 쓰는 과정의 치열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격정적인 언어로 구사하지 않았어도 글 을 쓴 분량보다 지운 분량이 많다든가 글 쓰는 시간이 30년의 곱절은 되는 듯 느낀다고 하니 글 쓸 때만큼은 남들보 다 두 배의 시간을 살아낸 거고, 수없 이 쓰고 지우기를 반복함으로 글의 완 성도가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세 권씩 앞에 밀려있는 상상 속 책들을 생 각하다 제대로 죽지도 못할 거라는 불 길한 예감이 든다는 말에선 새로운 작 품에 대한 구상과 열정이 죽음을 불사 하겠다는 의지와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 대단한 작가임을 새삼 알게 되었다. 비교할 대상도 아니긴 하지만 나 자신을 돌아본다. 작가라는 타이틀 은 가졌으나 얼마나 뜨겁게, 죽을 만큼 힘겹게 글을 써냈던가. 그 말의 행간을 다 헤아리지 않더라도 망양지탄(望洋 之歎)을 금할 수 없다. 한강의 수상 소식에 묻혀 크게 조명받 지 못하고 있으나 한국계 미 작가 김주 혜의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문학 상 수상 소식도 쾌거라 하겠다. 역대 수 상자 명단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튀르 키예 문인 오르한 파묵, 중국의 위화 작 가 등이 있는 걸 보면 문인으로서 얻을 수 있는 큰 영예요 대단한 수상임을 알 수 있다. 특히나 나도 해외 작가군에 끼
김활 문학칼럼리스트 달라스한인문학회
어있는지라 그녀의 수상에 더 힘찬 박 수를 보내고 싶었다. 그녀의 책이 궁금 해 주문해 읽으려 했는데 친구가 보냈 다 하니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이제 손꼽 아 책을 기다릴 일만 남았다. 또 하나, 요즘 내겐 적잖은 기쁨이 생겼 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수상 소식 때 문이다. 2년 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 주하는 모습에 홀딱 반해 그의 왕팬이 되었다. 짬짬이 그의 피아노 연주와 공 연 실황을 즐겨 듣고 있다. 그런 그가 클 래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그 라모폰 클래식 뮤직어워즈’에서 한국 인 첫 2관왕에 등극했다니. 젊은 예술 가상 부문과 피아노 음반 부문에 동반 수상했다. 획기적인 건, 피아노 음반 부 문 최종 세 후보 중 임윤찬 앨범 두 개 가 후보에 올라 임윤찬이 임윤찬과 싸 워서 일, 이 위를 마크했다는 사실이다. 임윤찬이 임윤찬 한 것이다. 내 눈엔 아 직도 어려 보이기만 한데 그런 그가 상 상할 수 없는 나래를 펴고 세계 무대를 주름잡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기가 그지없다. 임윤찬의 연습 과정을 들으며 신선한 충격에 빠진 적이 있다. 악보 두 마디를 연습하는 데 일곱 시간이 걸린다는 거 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거지.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는 첫 음 을 누를 때 심장을 강타하지 않으면 그 건 연습이 아니라는 명료한 자기 주관 을 가지고 있었다. 예로써, 첫 음 솔 샤프 (#)를 눌러 심장을 강타하면 다음 음으 로 넘어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심장을 강타할 때까지 연습한다는 거였다. 다 음 음 레 샤프에서 느낌이 안 살면 계속 하다가 레 샤프가 심장을 강타하면 첫 음과 두 번째 음을 연결해서 연습한다. 만약 연결한 그 두 음이 심장을 강타하 지 않으면 다시 하고 그 두 음이 심장 을 강타한다면 세 번째 음으로 넘어간 다고 했다. 한강이 글을 쓴 것보다 지운 게 더 많다는 말과 임윤찬의 연습 과정
이 어쩌면 이리도 일치할까 싶다. 심 장을 강타하는 한 구절, 한 음을 찾아 내기 위해 수없이 반복하는 거, 그게 작가든 음악인이든 예술가들이 해야 할 몫인 거다. 아직 앳된 소년티를 다 벗지 못한 그에게서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깊은 인상을 받는다. 아니 어쩌 면 피아노와 그의 모든 연습 과정이 그에겐 신앙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 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가 수도 없이 읽어 외우다시피 한다는 단테의 『신 곡』에 깃든 신앙처럼 말이다. 만사가 그렇다. 영광을 얻으려면 지 난한 습작과 연습과 수련의 과정이 필 요하다. 저절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 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만 그런 영광이 주어진 다. 그럼에도 이 땅에서의 영광스러운 자리는 제한되어 있기에 누구나가 다 노력한 만큼 영광을 얻는 건 아닐 수 도 있다. 아니, 꼭 영광을 누리기 위해 서 매진하는 건 아니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본다. 그저 주어진 일 이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이 일을 함으로 나와 주변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영광이 돌아오지 않는 다 해도 묵묵히 수행하는 거다. 우리 는 모두 그런 길을, 그런 삶을 살아내 고 있는 거다. 화려한 꽃을 피운 자들 에게 마음 다해 축하를 보낸다. 그럼 에도 그들 못잖게 갈고 닦으며 노력했 음에도 혹여 큰 영광을 얻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 이들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낸다. 그대들이 있어 세상이 굴러가 고 우리가 살아간다는 사실에 감격하 며. 우리는 애틋함으로 자기만의 꽃을 피우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를. 그래서 그 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까지도. 기죽어 있다는 걸 눈치챈 걸까. 내게 특집작가 지면 이 할애되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허리 를 곧추세우고 열심히 써야겠다. 가을 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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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전문가 칼럼 | Expert COLUMN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올 성탄엔 샹젤리제 걸어볼까, 북프랑스
돔 지붕 아래 꾸며진 갤러리 라파예트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작년 연말은 프랑스에서 보냈다. 이 시기 가장 아름다운 나라에서 한 해 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운 을 누렸다. 프랑스와 겨울이 만나면 시 너지가 폭발한다. 겨울의 프랑스는 단 연 환상적이다. 비싼 숙박비와 혼잡한 교통을 무릅쓰고 왜 매년 수많은 인파 가 프랑스로 몰리는지 알 수 있다. 프 랑스는 11월부터 반짝임이 가득한 조 명과 장식들로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 어간다. 그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 개선 문에서 펼쳐지는 샹젤리제의 크리스마 스트리와 파리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갤 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백화 점에 들어서는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다. 또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부터 개 선문, 몽마르트 언덕, 노트르담 성당 등 곳곳에 엄청난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 켓이 들어서 마음을 들뜨게 한다. 파리 까지 갔으니 지갑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쇼핑을 즐겨야 한다. 유럽 최대 명품 아
웃렛으로 쇼핑에 일가견이 있는 파리지 앵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라 발레 빌리 지(La Valle Village)에서는 브랜드 제품 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화려한 파리 여행을 즐기고 난 뒤에는 보석 같은 소도시들을 여행하며 파리 와는 또 다른 낭만과 고즈넉함을 느껴 보는 게 좋다. ▶ 몽생미셸(Le Mont Saint Michel) 성 오베르의 꿈속에 수도원을 세우라 는 계시를 받고 지어진 천공의 섬 몽생 미셸은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인 기 있는 명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산이자, 애니메이션 ‘라푼젤’ 속 코 로나 왕국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바다 한가 운데 불쑥 솟아오른 듯 섬 전체를 덮은 수도원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몽 생미셸만의 독특함이다. 특히, 조수간
만의 차가 유럽에서 가장 큰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라 시시각 각 물에 잠겼다가 드러나는 경치는 마 치 마법의 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혹자는 이 장관을 썰물 때 봐야 한다고 하고, 반대로 밀물 때 봐야 신비롭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 대부분의 여행객들처럼 당일치기로 잠깐 들르기 보다는 하루나 이틀 정도 섬에 숙박하 며 밀물부터 썰물, 그리고 야경까지 시 시각각 변하는 몽생미셸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아보길 추천한다.
출한다. 도심 한복판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목조 성당인 생 카트린 교회가 서 있다. 지붕이 몹시 독특한데, 조선소 에서 만든 큰 배를 뒤집어 교회 지붕으 로 씌었다고 한다. 성당 천장을 가득 메 운 선박의 유려한 곡선을 올려다보며 앞으로의 인생 여정에 대해 기대하고 또 꿈꿔본다.
▶ 옹플뢰르(Honfleur)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노르망디 대교 를 건너면 구스타브 쿠르베, 클로드 모 네 같은 대가들이 앞다퉈 화폭에 담으 려 했던 항구마을 옹플뢰르다. 골목마 다 깔린 돌길과 오래된 목조 가옥들이 중세시대나 대항해시대의 분위기를 연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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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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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병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예방의학과 정신건강의 중요성 알리다” 정기검진과 충분한 수면, 좋은 식습관, 운동은 건강 유지하는 최고의 길 달라스에는 가족을 대하듯 자상한 진료 로 유명한 비탈리 헬스 패밀리 센터(Vitale Health Family Center)가 있다(이후 비 탈리 병원). 비탈리 병원은 2018년 3월 플 라워마운드 본점(원장 May Kim MD) 에 서 첫 개원 한 이후 2022년 9월 캐롤톤 (Joseph Kim MD)에 지점을 열었다. 비탈 리 병원은 Southern llinois University 에서 가정의학과를 전공한 May Kim 원장과 Joseph Kim 원장 두 부부가 경영하고 있 는 종합가정의학과다. 이번 주는 한인 사회에서 한인이 경영하 는 의학적인 풍부한 지식과 경험. 그에 더 해 친절한 진료로 한인들과 외국인들 사 이에서 최고의 진료진으로 손꼽히고 있 는 비탈리 병원을 찾았다. 2015년 달라스 에 온 두 사람은 일리노이주에서 가정의 학과 트레이닝 3년, 교수 생활 7년을 더 해 현재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의료뿐만 아니라 예방 의학에 치중하고 있다. 예방 의학이란 쉽게 말해 젊고 건강하 게 오래 사는 것을 말한다. 즉 건강 증진 및 질병예방에 있어 조기 진단과 모니터 링으로 꾸준한 정기 검진과 예방접종 등 을 필요로 하는 의학이다. 나이가 들면 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생기 기 쉽다. 만성질환에는 절대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우리가 건강을 유 지하고 각종 질환이 생기지 않게 지켜야 할 중요한 관리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May Kim 원장은 “비만 즉 체중관리다. 또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변화가 여자에 게는 폐경과 갱년기 증상이 있다. 갱년기 증상은 남녀 할 것 없이 찾아온다. 이때 호르몬에 대해서 상담을 받거나 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몸 이 아프면 라이프 스타일이 깨진다. 그 전 에 꾸준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평 소 식습관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며 비 만을 관리하는 체중조절과 식습관이 건 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예방 중 하나라 고 전했다. 우리 신체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한 다. 그 중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거나 과 다해도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그런 점 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자신의 몸을 체크하는 습관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 외 비탈 리 병원은 예방 의학 뿐 아니라 피부 미용 에 대한 정신건강학적인 면도 관리를 하 고 있다. 비탈리 병원이 다른 메디컬 스
비탈리 헬스 패밀리 센터(Vitale Health Family Center) Joseph Kim(좌), May Kim 원장 부부. 파나 간호사들이 운영하는 곳과 다른 점 에 대해 그는 “여기는 MD가 상주하기 때문에 고용량의 비타민 C도 투여가 다 른 곳과 달리 가능하다. 그 대신 혈액 검 사를 선행한다. 그래서 리뷰를 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환자에게 드린다. 또 나이가 들면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브 레인 노화로 인한 치매다. 치매에 대한 진 단과 관리도 이곳에서 하고 있다. 치매 자 체가 현재 약으로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게 솔직히 없다. 부작용도 많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손을 댄 것은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정신건강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나의 모습 그 걸로 인해서 상당히 위축되는 분들이 많 은 것을 본다. 보톡스 한 방만 맞아도 어 깨를 펴고 나가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 면서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되 었다. 그래서 이번에 울쎄라 파티를 열게 된 것 같다.”며 지난 10월17일(목)에 비 탈리 병원에서 울쎄라 파티 행사를 열게 된 동기를 밝혔다. 울쎄라는 초음파 기계
로 피부 깊숙이 카메라가 들어가서 스킨 레벨에 따라 환자의 표피층 근육까지 침 투하여 샷으로 축 처진 얼굴라인이나 피 부등을 당기게 하여 나이보다 젊게 만들 어주는 시술로 수술 없이 피부 리프팅 효 과 뿐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 주름 완화, 이중 턱 개선과 얼굴 크기 축소 등 아름다 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와 닿 는 시술이기도 하다. 또 행사를 하게 된 동기에 대해 그는 “비탈리 병원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분들과 외국분들을 초 대하여 울쎄라에 대해서도 알리고 울쎄 라 파티를 통해 서로 친목도 쌓고 우리 병 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가 알리는 계기도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울쎄라에 대해 그는 “울쎄라 (Hify)는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잘 맞는 초음파 기 계다. 초음파가 진단용 기계로 지금까지 쓰였는데 이제 트리트먼트 용으로 쓰이 는 최초의 장비다. 울쎄라 샷을 맞게 되면 그 자체는 8년이다. 그러나 나이는 계속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주는 게 일 년 정도다. 그에 맞게 하다 보면 수술 없이 얼굴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가격 대는 환자의 원하시는 부위에 따라 샷 수 당 달라진다. 특히 울쎄라는 나이 든 분들 뿐 아니라 젊은 사람도 더 고운 얼굴 라인 을 위해 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효과가 좋다. 보통은 30대에서 70대까지 한다.” 며 나이가 들어 젊은 시절과 달리 변해가 는 모습에 절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희 망을 전하는 울쎄라를 소개했다. 또한 비탈리 병원의 장점에 대해 May Kim원장은 “ 환자의 위험수준이 와도 기본적인 케어를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구비가 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즉 응급상황까지도 케어가 가능하다. 환 자가 일분 이분 기다리는 동안에 응급처 치가 가능하다.”며 위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모든 것이 준비된 병원이 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마지막으로 달라스 한인들에게 당부하 고 싶은 말에 대해 그는 “보험회사에서 보통 일년에 한 번 정기 검진을 하라고 하 는 데는 이유가 있다. 사람은 상당히 유 기적이다. 그래서 변화가 계속 일어난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 3개월 주기로 몸에 흐르는 피도 다르다. ‘작년에 내가 건강했어 난 내후년에 가도 된다’는 생 각을 버리셔야 한다. 그 일년 사이에 어 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 검 진이 상당히 중요하다. 정말 당부하고 싶 은 것은 의사가 권유할 때는 약이나 백신, 검사를 권할 때는 의사도 여러 부분에 대 해 부작용 등 생각을 하고 권한다. 안 하 는 것 보다는 낫다는 판단이 서기 때문이 다. 꼭 의사의 처방에 따르시길 바란다.” 며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정기 검진 습관과 의사의 진료에 대해 믿음을 갖기 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 가장 중요 한 건강습관에 대해 그는 “무엇보다 건 강에 좋은 것은 충분한 수면과 좋은 식습 관, 운동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며 말 을 맺었다. 종합가정의학 병원인 비탈리 패밀리 센 터에 대해 알고 싶은 한인들은 플라워마 운드 본점 주소 1020 Flower Mound Rd, #100 Flower Mound, TX 75028 또는 캐롤턴 지점 4217 Marsh Ridge Ln Rd, #110 Carrollton, TX 75010으로 방문하 거나 전화 972.410.0042 로 문의할 수 있 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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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에서 가장 치명적인 도로 루프 12
결혼 비용, 주택 다운 페이먼트 보다 비싸
올해 최소 18명 사망, 새로운 안전 조치 계획
달라스-포트워스, 휴스턴, 샌 안토니오 순
달라스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 이 발생한 시남부지역 도로 루프 12(Loop 12)의 위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 전 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었다. N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교통 책임자들은 지난 15일 타운홀 미팅 을 갖고 달라스에서 가장 치명적인 도로 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NBC 뉴스의 탐사보도팀은 1년 전 ‘Driven to Death’라는 시리즈 보도 를 통해 루프 12에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 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부상을 입는 지 그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 보도에서는 비디오와 데이터를 사용 해 루프 12의 6차선 도로를 고속 주행하 는 차량 실태와 횡단보도 부족으로 인한 무단 횡단 등 위험에 주목했으며 교통사 고로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친 주민들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주상원의원 로이스 웨스트(민주/달라 스) 등 커뮤니티 리더들이 이 보도를 접 하고 심각성을 인지하여 지역의 교통 관 리 책임자들을 소집했다. 웨스트는 “이 곳에서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엄청나게 많 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충격 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텍사스 주교통국(TxDOT)은 치명적인 교통사고 위험을 해결 하기 위한 가장 광범위한 계획을 발표했 다. 하지만 일부는 이 변화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미 TxDOT와 달라스 시는 루프 12 의 대부분에 주행 속도 제한을 더 낮추 고 새로운 표지판을 설치하며 15개의 새 로운 교통 신호를 설치하고 새로운 블록 중간 보행자 횡단보도도 만들 계획이다. TxDOT의 달라스 지구 엔지니어인 시슨 클레먼스는 “신호 횡단보도로 보호되는 15개의 새로운 장소가 생겨서 사람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새로운 안전한 교차 로 근처에 있는 41개의 버스 정류장을 철 거하거나 통합하고 있으며 루프 12 전체 에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한 연방 자금을 사용하여 속도 단속에 전 념하는 경찰관을 새로 채용하는 것도 고 려중이다. 텍사스 북부 중앙 정부 협의회 (North Central Texas Council of Governments)의 교통 디렉터인 마이클 모리 스는 “우리가 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속도 단속 조치는 무엇이든 중요할 것”이 라고 말했다. 계획이 고무적으로 들리지만, 이 중 많은 부분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 를 들어, 새로운 교차로와 조명을 설치하 는데도 18개월이 걸릴 수 있는데 이는 일 부 지역 사회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긴 기간이다. TxDOT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 르면 올해 루프 12에서 교통사고로 목숨 을 잃은 주민은 벌써 18명에 달한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주내 주요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평균 결혼비용은 3만2천~3만7천달러며 대부분이 주택 다운 페이먼트(선금/계약 금)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전미부 동산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의 2024년 데이터를 사용해 미국내 가장 큰 메트로폴리탄 통계 지역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s) 80곳의 단독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을 조사했다. 주카사 는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일반적 인 다운 페이먼트가 주택 구입가의 8%라 는 NAR의 자료와 결혼 전문업체인 더 노 트(The Knot)의 2023년 미전국 결혼 비용 자료를 토대로 80개 메트로폴리탄 지역 의 평균 결혼 비용과 다운 페이먼트 비용 을 비교했다. NAR에 따르면 전국 단독 주택 중간 매 매 가격은 2023년 2분기 40만2,500달러 에서 2024년 2분기 42만2,100달러로 올 랐다. 더 노트에 따르면, 2023년 전국 평 균 결혼식 비용은 3만5,000달러로 2022 년보다 5,000달러 증가했다. 텍사스 주내 주요 메트로폴리탄 지역 5 곳 가운데, 4곳은 결혼 비용이 다운 페이 먼트 보다 더 많이 들었다. 달라스-포트
워스의 경우 단독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39만1,300달러고 8% 다운 페이먼트는 3 만1,304달러인데, 평균 결혼 비용은 3만5 천달러였다. 휴스턴도 단독 주택 중간 매 매 가격은 35만1,600달러, 8% 다운 페이 먼트는 2만8,128달러인데, 평균 결혼 비 용은 3만7천달러로 더 비쌌다. 샌 안토니오의 경우도 단독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32만1,800달러, 8% 다운 페 이먼트는 2만5,744달러인데, 평균 결혼 비용은 3만2천달러였으며 엘 파소도 단 독 주택 중간 매매 가격 26만4,400달러, 8% 다운 페이먼트는 2만1,152달러인데 비해 평균 결혼 비용은 3만2천달러로 더 많았다. 텍사스 메트로폴리탄 지역 중 결혼 비용 이 다운 페이먼트보다 싼 곳은 오스틴이 유일했다. 오스틴의 단독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49만6,500달러, 8% 다운 페이먼 트는 3만9,720달러인데, 평균 결혼 비용 은 3만2천달러였다. 주카사는 전국 80개 메트로폴리탄 도시 중 47개 도시에서 주택 다운 페이먼트가 평균 결혼 비용보다 낮았다면서 “큰 축 하 행사에 열광하지 않는 커플의 경우, 결 혼식을 건너뛰고 대신 결혼 비용을 다운 페이먼트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가치 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휴스 턴의 경우, 결혼식 비용을 다운 페이먼트 로 사용하더라도 8,842달러나 남기 때문 이다. 그러나 오스틴처럼 주택 다운 페이먼트 가 결혼 비용 보다 현저히 많은 도시에서 는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주카사는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2024년 10월 24일 l2024 주간년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10월 25일 금요일
미국뉴스 l US News
US News | 미국뉴스 www.FocusColor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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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25일 '초강경 낙태금지' 텍사스행
라틴계 유권자 49% 트럼프 지지 … 해리스 38%
선거 11일 남기고 공화당 '텃밭' 방문
해리스·트럼프 전국 지지율 사실상 동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 리스 부통령이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오 는 25일(현지시간) '공화당 텃밭'인 텍사 스를 찾아 선거운동을 한다. 초강경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텍사스에서 자신의 경쟁자인 도널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전국적 으로 낙태 금지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고 경고하면서 낙태 이슈를 앞세워 여 성·진보 유권자를 결집하려는 차원으 로 분석된다. 해리스 부통령은 25일 텍사스 휴스턴 에서 유세하고 심리 전문가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브레네 브라운과 팟캐스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리스 대 선 캠프 측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22일(현지시간) 전했다. 텍사스주는 1976년 이후 대선에서 민 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는 대표적 인 공화당 텃밭이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막판에 선거 승패를 결정하는 경 합주 대신 적진에 가는 것은 낙태권 이 슈를 부각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2022년 연방 차원 의 낙태권을 인정한 판결인 '로 대 웨이 드'가 연방 대법원 에서 폐기된 이후 텍사스주는 거의 모 든 상황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초강경 낙 태금지법을 시행하 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보수 대법 관 3명을 임명하면서 연방 대법원에서 '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폐기됐다면서 '트 럼프 책임론'을 제기해왔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전국적인 낙태 금 지법이 시행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자신이 당 선될 경우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공약한 상태다. 해리스 대선 캠프 측은 "우리는 이것이 전국의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는 메시지 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녀의 목표는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텍 사스 이외의 다른 주들, 이 나라에서 일 어날 수 있는 일을 그려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텍사스 등에서 낙태 이슈를 부각해 중도 우파 유권자나 교외 여성 유권자 등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전 대 통령은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각 주(州) 가 결정하면 된다면서 신중한 행보로 대 응하고 있다.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 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 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령에게 밀린다는 여론 조사가 21일 나왔다. 해리스 부통령은 또 민 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흑인 유권자 그룹에서도 이전 민주당 대선후보만큼의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가 14~18일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 사를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 르면 라틴계 유권자들의 4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38%는 해리스 부통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흑인 유권자의 경우 해리스 부통령은 72%의 지지를 받아 트럼프 전 대통령 (17%)보다 55%포인트 우위에 있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런 흑인·라틴계 지지율은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퓨리서치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흑인 유권자의 92%, 라 틴계 유권자의 59%의 지지를 각각 확 보하면서 결과적으로 대선에서 승리했 다. 다만 여론조사에 참여한 흑인·라 틴계 유권자의 규모가 적고 오차범위가 ±9%포인트로 큰 상태라고 USA투데 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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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욕타임스(NYT) 등의 여론 조 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 자 그룹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이 매체는 부연했다. USA투데이의 전체 유권자 대상 조사 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은 45%,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의 지지를 기록해 사 실상 동률 상태였다. 이는 민주당 전당 대회가 진행됐던 지난 8월 조사(해리스 48%·트럼프 43%)보다 격차가 줄어 든 것이라고 USA투데이는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도 이른바 성별 격차 (gender gap)도 재확인됐다. 남성 유권자의 53%는 트럼프 전 대통 령을 지지(해리스 부통령 37%)한 반면 여성 유권자는 53%가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 36%)을 찍겠다고 답 했다. 전체 유권자의 57%는 해리스 부통령 이 집권 이후의 계획에 대해 충분히 설 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같은 질 문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 는 49%만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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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수건, 중고 가구가 힙하다” … ‘저소비 코어’ 열풍인 까닭
서울 인터내셔널 헤어 살롱
6년 넘게 쓴 휴대전화 케이스, 대용량 화장품, 부모님께 물려받은 옷들까지.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상에서 신상품이 아닌 오랫동안 잘 쓰고 있거나 저렴하 게 구매한 물건을 자랑하는 영상이 늘 고 있다. CNN 등은 미 Z세대를 중심으 로 ‘저소비 코어’ 열풍이 불고 있다 고 전했다. 저소비 코어는 저소비(Underconsumption)와 놈코어(Normcore)의 합성 어다. 필요한 것만 사고 물건을 끝까지 쓰는 생활 방식을 뜻한다. 본래 평범한 일상복을 뜻하는 놈코어는 앞서 유행한 블록코어(유니폼), 고프코어(등산복), 발 레코어(발레복) 등 패션 트렌드와 함께
쓰였던 말이다. CNN은 “최근 쇼핑 트 렌드는 쇼핑하지 않는 것”이라며 Z세 대에게 기념품으로 받은 수건, 중고 가 구 등이 ‘힙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저소비 코어는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리즘이나 절약 정신과는 다르다. 그보다 소비를 부추기는 인플루언서 마 케팅이나 하울(Haul·대량으로 물건을 구매한 뒤 품평하는 행위) 콘텐트에 적 극적으로 반대한다. 이들은 자신을 인 플루언서가 아닌 ‘디인플루언서’라 고 소개하며 물건을 홍보하는 대신 요즘 유행하는 물건들에 대해 안 좋았던 점을 공유하고 제품을 구매하지 말라고 얘기
한다. 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 팬데믹 기 이용자는 “아침 간 급성장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마 에 필라테스를 한 전문가의 손길, 높은 만족도 케팅에 대한 역풍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후 샐러드를 먹고 여러분의 머리를핫플레이스에 책임지겠습니다! 놀 지난해 팔로워 1440만명의 유명 틱톡커 미카일라 노게이라가 프랑스 화장품 기 러 가는 인플루언 질 업 로레알의 신상 마스카라를 홍보하면 서들의 남자헤어컷: $13영상에 (starting) 서 인조 속눈썹을 착용해 논란이 됐던 렸다”고 말했다.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처럼 되기 위 ‘마스카라 게이트’가 대표적이다. 한 $16 여자헤어컷: start (starting) 틱톡 이용자는 저소비 코어에 대해 “인 해선 ‘꼭 사야 한다’고 말하는 소셜미 플루언서 문화와 인플루언서 뒤에 있는 디어 마케팅이 오히려 소비자들의 피로 펌: $55 (starting) 회사들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Z세 이들은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는 물건 대들의 삶에 대한 가치관도 바꿨다. 값 2648협찬이나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우리반찬옆) Closed 비싼 명품과 유행하는월: 패션보단 지속 가 대부분이 선물 받은 것이기 때 대한 관심을 Z세 문에 일반인이 이를 따라 하는 것은 비 능한 삶, 환경 문제에화-토: 9AM-8PM 여기고 있다. 현실적이라고 주장한다. 또 다른 틱톡 대는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일: 10AM-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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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포커스 텍사스 October 24,금요일 2024 l 주간 Weekly Focus
미국뉴스 l US News
수요 감소·인기 하락 … 헐값된 중고 전기차
대선 앞두고 멕시코 종단 이민 행렬 증가
지난 1년 동안에만 25% 급락
셰인바움 정부 출범 첫 대규모 이동
전기차 인기가 예전에 비해 시들해지면 서 중고 전기차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이제는 같은 연식의 중고차 차량과 비교 해도 가격이 떨어진다. 월스트릿저널 (WSJ)은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즈를 인 용, 올해 9월 기준 3년된 중고 전기차의 평균 판매 가격이 2만8,400달러로 2023 년 초 대비 25% 하락했다고 전했다. WSJ 은 “같은 기간 동안 개솔린 중고차들의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지금은 중 고 전기차 가격이 더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고 전기차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기차는 이제 가장 큰 중고차 매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년 전만 해도 코로 나19발 공급망 위기로 인한 차량 부족으 로 인해 일부 중고 전기차 모델의 가격이 새 차와 맞먹거나 더 비싸기도 했다. 하지 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다. 특히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제품들의 인기 모델도 가격이 크게 하락 했다. 에드먼즈에 따르면 테슬라에서 가 장 인기 있는 모델인 ‘모델 3’과 ‘모 델 Y’의 중고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약 25% 하락했다. 중고 전기차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은 업체들의 출혈 경쟁 때문이다. 시장 점유
율을 확보하기 위해 테슬라는 2023년부 터 일부 모델을 최대 3분의 1까지 인하했 고 이에 경쟁사들도 할인 경쟁에 나서며 출혈 판매를 하고 있다. 올해 4월에도 테슬라는 주요 모델 가격 을 인하했다. ‘모델Y’의 가격은 종전 4 만4,990달러에서 4만2,990달러로 2,000 달러 인하됐고, ‘모델S’와 ‘모델X’ 의 기본 가격도 함께 인하했다. 테슬라는 지난해에도 미국 판매가격 인 하를 단행하는 등 전기차 업계에서 가격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가격 인 하로 ‘모델 Y’의 판매가격은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20% 이상 떨어졌다. ‘모델 3’의 판매 가격은 11% 낮아졌다. 분석가들은 중고 전기차 가격의 급락이 예산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많은 기존 전기차 소유자들은 차량 구입 시 지 불한 금액보다 현재 가치가 낮아져 대출 잔액이 차량 가치보다 비슷하거나 높아 지는 ‘역전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에드먼즈에 따르면 전기차 리스의 월 평균 결제액은 지난해 950달러에서 8월 582달러로 떨어졌다. 이반 드루리 에드 먼즈 인사이트 디렉터는 “2만8,000달 러짜리 중고 전기차 대출로 매달 지불하 는 금액과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 다. 전기차 리스의 증가는 장기적으로 중 고차 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리스 가격 인하는 현재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 차 판매량을 증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2~3년 후에는 중고 전기차가 시장에 쏟 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미 대통령선거(11월 5일)를 보름 남겨두 고 멕시코 북부 접경지대로 향하는 이민 자 행렬이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다. 대부분 중남미 출신인 '캐러밴' 2천여명 은 미국·멕시코 국경 지대를 목표로 지 난 주말 남부 치아파스주(州) 타파출라에 서 도보 이동을 시작했다고 현지 일간 엘 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가 21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캐러밴은 대규모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멕시코 남부 과 테말라 접경 지역인 타파출라에서의 캐러 밴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새 정부가 출 범한 지난 1일 이후 이번이 3번째다. 다만 앞선 2차례는 수백명 단위였다고 현지 매 체는 전했다. 멕시코를 종단하는 이들은 개별 이동에 따르는 위험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날을 정해 한꺼번에 움직인다. 도로를 따라 다 함께 걷거나 지나가는 차 량을 얻어 타는데, 때론 범죄조직에 돈을 건네고 버스나 화물차를 이용하는 이들도 있다. 이 과정에서 갈취·납치·성폭력 등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민자들은 미국 대선을 전후로 세관국 경보호국(CBP) 등이 이민 관련 사전 인터
뷰 예약 애플리케이션(시비피 원·CBP One) 프로세스에 변화를 주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멕시코 정부는 미국 당국과 협의해 멕시 코시티 및 일부 북부 국경지대에 제한된 CBP 원 등록 가능 지역을 늘리려는 안을 추진 중이다. 이미 멕시코 북부에 도착한 이들의 무리 한 월경 시도도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베네수엘라 일간 엘나시오날은 미국 뉴 스채널 뉴스네이션을 인용, "최근 몇 주간 서류미비(불법) 이민자들이 미국 영토에 닿기 위해 (멕시코 국경 지대의) 강을 건너 는 위험한 행위가 증가했다"며 "이 과정에 서 베네수엘라 출신 남성과 그의 어린 딸 이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 강 물에 휩쓸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이민 당국 자료를 인용, 미 국·멕시코 국경 불법 이민자 적발 건수 가 지난 2월 이후 매달 감소세를 보이다가 8월 한 달 5만8천38건으로 전달에 비해 소 폭 늘었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은 재선 도전 포기 전인 지난 6월 불법 입 국 이민자 망명 제한을 강화하는 행정명 령을 발표한 바 있다.
“전 세계 쓰고도 남을 양” … 아칸소주 ‘하얀석유’ 리튬 잭팟 아칸소주(州)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필 수 소재인 리튬이 상당량 매장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연 구진과 아칸소 주정부는 이날 아칸소주 스맥오버 지층의 지하 소금물 저수지에 서 전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원료인 리 튬을 다량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해당 저수지의 수질 테스트 와 머신러닝(기계학습) 분석 등을 통해, 스맥오버 지층 일대에 매장된 리튬의 양 이 약 500만~1900만t에 달한다고 파악 했다. 이는 현 시점, 전 세계 리튬의 수요 를 감당하고도 남는 양이라고 뉴욕타임 스(NYT)는 전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등에 핵심 소재 로 쓰인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증가 로 인해 ‘하얀 석유’로 불리며 각광 받고 있는 자원이다. 현재 전 세계 리튬 은 호주와 남미에서 주로 생산되고, 생 산된 리튬의 가공 및 제조는 중국에서 이뤄진다. 그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리튬 이 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자 국 내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관련 작업 을 지원해왔다. 데이비드 애플게이트 USGS 국장은 이 날 성명에서 “리튬 수입을 대체하기 위 한 미국 내 생산 증가 가능성은 고용 및 제조, 공급망 탄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리튬이 실제 생산 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는 소금물에 용 해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 개발 여부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칠레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리튬 추출 방식은 리튬이 용해된 소금물을 한 데 모은 뒤 물만 증발시키고 남은 광물 을 수집하는 것으로, 추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 적이 제기돼왔다. 이미 엑손모빌을 포함한 미국의 주요 에너지 기업들은 아칸소주 스맥오버 지 층의 리튬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에 나선 상태다. 이들 미국 기업들이 연구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들고 있는 작업자의 모습. 중인 리튬 추출 방식은 환경 피해 없이 빠른 속도로 리튬을 생산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도 완성되 지 않아 대규모로 적용하는 데는 아직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주간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72포커스
‘문어발’아마존
미국뉴스 l US News
몽당연필
이젠 뉴스 생방송 진출 세계 최대 전자상 거래업체 아마존 의 스트리밍 플랫 폼인 ‘프라임 비 디오’가 처음으 로 뉴스 생방송 분 야에 진출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7 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대선일인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부터 ‘브라이언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선거의 밤’(Election Night Live with Brian Williams) 방송을 스트 리밍한다고 밝혔다. 프라임 비디오가 화이트 체리 엔터테인먼 트와 함께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선거 당 일 실시간으로 투표 결과를 전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심층 분석을 제공하는 것 을 목표로 한다. 기존 방송사들이 주요 선 거 때마다 하는 투표결과 중계·해설 방송 과 비슷한 포맷이다. 메이저 방송사 NBC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 등을 28년간 진행하다 가 2021년 떠난 베테랑 앵커이자 저널리스 트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이번 프라임 비디 오의 선거 방송을 맡는다. 프라임 비디오는 자사의 서비스가 제공되 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프라임 멤버십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아마존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시청자가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는 특 별한 첫 번째 기회로, 유익하고 접근하기 쉬우며 당파를 초월한 보도를 프라임 비디 오에서 직접 시청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주로 라이브 스포츠 프로그램에 치중했으며, 뉴스 생중계 보도는 이번이 처 음이다. 아마존은 “라이브 스페셜은 프라 임 비디오에서 기존에 제공되는 다양한 뉴 스 채널을 보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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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미국뉴스 October 24, 2024 l Weekly Focus
◎ 어바인 주택가에서까지 버젓이 성매매 한인 등 아시아계 밀집 거주지 어바인 에서 주택가에 버젓이 성매매 장소를 차려놓고 매춘 호객 행위를 하던 아시 아계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 은 한인 거주자들이 많은 지역과 인근 주택가에서 성매매를 유인하는 전단지 를 주차된 차량들에 꽃아놓는 방식으로 성매매 홍보를 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어바인 경찰국은 지난 18일 어바인 지 역 한 주택에서 영업 중이던 성매매 업 소를 적발하고 2명의 남성을 성매매 알 선과 인신매매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이 성매매 업소에서 발견된 20~30 대 젊은 여성 3명을 구출했으며, 이들은 성매매 장소를 떠나기 전 인신매매 피 해자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후 수색영장 을 발부받아 수사를 벌인 끝에 해당 주 택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을 확인하고 51세와 36세의 중국계 남 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주택 주 소를 포함한 연락처가 적힌 전단지를 인근 주차 차량에 뿌리며 홍보한 것으 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단지에 “좋은 시간을 보내려면 전화하세요”라는 문 구가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 페리선 선착장 무너져 최소 7명 사망 조지아주의 사펠로섬에서 페리선 선착 장이 무너지면서 최소 7명이 숨지고 20 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 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지아주
항구도시 서배너에서 남쪽으로 약 60 마일 떨어진 사펠로섬 페리선 선착장의 통로에 섬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20명 이상이 모여있다가 통로가 붕괴돼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지 면서 실종됐다. 해안경비대는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 하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헬리콥터와 음 파 탐지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 다고 밝혔다. 사망자들 중 상당수는 실 종됐다가 익사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현 지 언론은 전했다. 조지아주 수사 당국 은 사망자 중에는 올해 93세의 할머니 도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6명은 모두 70 대 노인들이라고 밝혔다. ◎ 남가주 해안서 3차례 연쇄 지진 남가주 해안에서 3차례 연쇄 지진이 발 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 면 지난 20일 오후 5시32분께 대나포인 트 인근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 생했다. 진원지는 대나포인트에서 27 마일, 샌클레멘테에서 30마일, 라구나 비치에서 32마일, 샌후안 카피스트라 노에서 32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 다. 이 지진은 이날 발생한 3개의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였으며, 진앙의 깊이 는 0.1마일로 매우 얕았다. 이에 앞선 오 후 4시11분께 같은 지역에서 규모 3.1 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4분 후인 4시15 분께는 규모 2.5의 여진이 발생했다. 앞 선 두 지진 진앙의 깊이는 3.4마일이었 다. USGS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심각 한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 나, 이후 여진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 요하다고 밝혔다.
◎ 잇단 음주운전 참사 여성노숙자 들이받아 사망 최근 남가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잇 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술에 취한 아시 아계 남성이 차량을 몰고 샌타모니카 해 변으로 돌진해 여성 노숙자가 사망했는 가 하면, 밸리에서는 음주운전 차량이 주 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샌타모니카 경찰에 따 르면 지난 17일 밤 10시 30분께 아케디아 출신의 21세 유얀 쑨이 2015년형 인피니 티 SUV를 몰고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고 속으로 드리프팅 운전을 하다가 해변에 서 잠을 자던 여성 노숙자를 들이받아 여 성이 차에 깔려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래 속에 파묻힌 차량을 발견했고, 차량 밑에 여 성을 확인하고 구조시도를 펼쳤지만 결 국 여성은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하지 않고 차량 옆에 남아있던 쑨을 음주운 전, 난폭운전 및 과실치사 혐의로 현장 에서 체포했다. 노스할리웃에서는 술에 취한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6대를 들이 받은 후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하다 경 찰에 붙잡혔다. LA경찰국(LAPD)에 따 르면 20일 새벽 4시께 노스할리웃 지 역 버뱅크 블러버드 북쪽 5700블럭 노 스 풀처 애비뉴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주택 가 왕복 2차선 도로인 사고현장에는 흰 색 기아 SUV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 전 복돼 있었으며, 인근에 주차된 6대의 차 량이 들이받혀 심각하게 파손돼 있었다. LAPD는 음주 후 과속을 한 운전자가 사 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인근에서 발견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내년 미국 하늘 나는 에어택시 뜬다 … 조종사 자격 규정 확정 내년부터 미국에서 하늘을 나는 교통 수단인 에어택시가 뜰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22일( 화) 에어택시 운항을 위한 포괄적인 훈 련 및 조종사 자격 인증 규정을 확정했 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에어택시의 상용화를 위한 훈련 과정과 조종사 인증Mortgage 절차를 명확하 게 정의한 것으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 공기(eVTOL)의 상업적 운항을 지원한 다. FAA는 이를 “이 항공기를 안전하 게 도입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 이라고 말했다. 일부 항공사는 내년부터 상업 승객 운송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융자전문인 이성선 LICENSE # : 100043628 기존 규정은 훈련생과 교관을 위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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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비행 제어 장치가 필요했으나, 새 주택융자 · 재융자 해드립니다. 규정은 단일 비행 제어 장치로도 훈련 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eVTOL의 특성 과 새로운 기술에 맞춰 연료가 아닌 배 터리로 작동하는 항공기의 경우 연료 비 축량 등 기존 항공기와 다른 조건을 고 려해 안전 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규 Commercial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조비 주가는 을 오가는 항공 택시 운송 서비스를 제 제를 유연하게 했다. 공하기 위해 조비에 6000만 달러를 투 로이터 통신은 “eVTOL 상용화를 앞 10%, 아처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두고 중요한 장애물을 해결했다”고 했 항공사와 관련 기업들은 여행객을 공 자했고, 도요타는 5억 달러를 투자했다. 고, 블룸버그 통신은 “FAA 안전 규정 항으로 수송하거나 짧은 도시 여행을 위 FAA는 “도심 지역의 승객 수송과 에 CONVENTIONAL l FHA l USDA l VA 으로 에어택시가 현실에 한 걸음 더 다 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배터리 어 앰뷸런스 서비스 및 화물 운영과 같 크레딧 점수 620점 가능합니다. 단거리 운영부터 시간이 지나면 소규 사용해 교통 체증을이상 극 은 가섰다”고 평가했다. eVTOL은 조비 구동 항공기를 모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 운송 서비스 개발을 모색 (Joby) 에비에이션 및 아처(Archer) 에 복할 수 있는 Direct lender in: MD, VA, DC, NC, GA, FL, TN, AL, DE, PA, NJ, IL, IN, CO, CA, TX 까지 기회는 광범위하다”고 델타항공은 내에 공항 소유하고 비에이션 등 관련 기업들이 상장하면서 하고 있다.위의 해당 주에서수년 주택을 구입하거나 계실 경우, 주택융자 / 재융자말했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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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www.FocusColorado.net 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미주 한인 선출직 정치인‘총 231명’ 배출 뉴저지 83명으로 최다, 뉴욕 9명
한인 최초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씨. 미국에서 지난 70년간 230명이 넘는 한 인 선출직 정치인들이 배출된 것으로 나 타났다. 이 가운데 뉴저지주의 한인 선출 직이 83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주에서 는 9명의 한인 정치인이 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기관 ‘코리안아메리칸인스티 튜트’(KAI)가 최근 발표한 ‘미주한인 정치인연감’에 따르면 지난 1954년 이 후 지난 70년간 선출직으로 활동한 한인 은 모두 231명으로 집계됐다. 연감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초의 한인 선출직은 지난 1954년 하와이주의원으 로 당선된 필립 민씨다. 이어 알프레드 호윤 송씨가 1960년 캘리포니아 몬터레 이팍 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미국 본토 에서 공직을 맡은 최초의 한인 선출직으 로 이름을 올렸다. 송씨는 1963년 아시 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에 당선됐고, 이어 1967년에 는 캘리포니아주상원의원에 뽑히는 등 한인 선출직 정치인의 선구자 역할을 했 다. 첫 연방하원의원 역시 캘리포니아에 서 나왔는데 지난 1993년부터 1999년까 지 활동한 김창준 전 의원이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는 1995년 뉴 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으로 임명 된 제이슨 김 현 팰팍 시의원이 최초의 한인 선출직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 은 지난 2004년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팰 팍 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이후 뉴저지에서는 연방의원과 주의원 을 비롯해 각 타운의 시장과 시의원, 교 육위원 등에 모두 83명이 당선돼 가장 많은 한인 선출직을 배출한 지역이 됐 다. 2006년 최준희(에디슨), 2018년 크리 스 정(팰팍), 2019년 수잔 신 앵글로(체리 힐), 2023년 폴 김(팰팍), 2024년 박명근 (잉글우드클립스) 등 5명의 타운 시장이 나왔고, 2022년에는 엘렌 박 뉴저지주하 원의원이 취임했다. 특히 뉴저지에서는 지난 2019년 미 동부에서 한인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취임한 앤디 김 의원이 미주 한인이민 역사상 최초의 한인 연방 상원의원 당선에 도전하고 있다. 뉴욕주에서는 2013년 한인 최초의 뉴 욕주하원의원으로 취임한 론 김 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명의 한인이 선출직 정치인으로 공직에 올랐다. 특히 2021년 에는 한인으로는 최초로 뉴욕시의원에 당선된 린다 이, 줄리 원 의원이 동반 취 임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2023년에는 그 레이스 이씨가 한인 여성 최초의 뉴욕주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KAI ‘미주한인정치인연감’에 는 2023년까지 각 지역별 한인 선출직 의 이름과 직책, 재임 기간, 사진 등이 수 록돼 있다. 온라인 웹사이트(ka.institute/ korean-american-political-almanac) 에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October 24, 2024 l Weekly Focus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미성년자 성관계 유인’ 한인 변호사 10년 중형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관계 를 맺으려던 40대 한인 남성 변호사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내려졌다. 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17일 연방법원 뉴욕남부법원 캐시 세이 벨 판사는 뉴욕 브롱스 지역에서 변호사 로 활동해 온 서모(47)씨에게 징역 10년, 보호관찰 10년형의 중형을 선고했다. 앞 서 서씨는 지난 2022년 5월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유인하려 한 혐의(Attempted Enticement of a Minor)로 체포돼 올해 3 월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서씨는 경찰의 함 정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서씨는 14세 소녀(메건)로 가장한 코네티컷주 그리니 치 경찰국 소속 형사(D1)와 소셜 플랫폼 ‘킥(Kik)’을 통해 온라인 소통했다. 당시 그는 자신을 “뉴욕에 사는 45세 한국인 남성”이라고 밝힌 후 성관계를 목적으로 메건을 만나고 싶다며 접근했 다. 또한 자신을 브롱스에 사무실을 둔 뉴욕 변호사로 소개하며 26세부터 변호 사로 일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화 중 그는 메건(D1)에게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노골적으로
성행위 묘사를 하 며 끊임없이 성관 계를 요구했다. 그 리고 재작년 5월 직 접 성행위를 위해 메건(D1)이 지정한 코네티컷 소재 약 속 장소로 갔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메트로 기차를 타 고 코네티컷주로 이동해 메건과 만난 후 범행을 위해 사전에 임대한 스탬포드 소 재 한 주택으로 이동하려 했다. 체포 당 시 경찰은 서씨의 가방에서 랩탑 컴퓨터 와 썸 드라이브, 운동화, 성냥, 마리화나, 세면도구, 뜯지 않은 막대 사탕, 콘돔 6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데미안 윌리엄스 뉴욕 남부지검장은 “서씨는 자신이 14세라고 믿는 소녀와 약탈적 성행위를 하기 위해 그를 유인했 다”고 지적한 후 “이번 판결은 미성년 자에 대한 위협, 특히 소아성애자에 대 한 연방 검찰과 법원의 단호한 의지”라 고 강조했다. 한편 서씨는 최대 30년 형 을 선고 받을 수 있었지만 유죄 인정으로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한인 체스 천재 학생, 게임 진 후 폭행 물의 대회 퇴출 체스 천재로 불리던 그랜드마스터 한 인 크리스토퍼 유(17)군이 폭행 혐의로 2024년 US 체스 챔피언십에서 퇴출됐 다. 또, 세인트루이스 체스 클럽에서도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16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S 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유군이 파 비아노 카루아나 선수에게 패배한 후 발 생했다. 이날 유군은 체스 경기 후 점수
기록지를 구기고, 경기장을 뛰쳐나가며 비디오그래퍼를 뒤에서 주먹으로 가격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세인트루 이스 체스 클럽은 성명을 통해 유군이 행 동 강령과 안전한 경기 규정을 위반했다 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으로 유군은 오 는 24일까지 열리는 2024년 US 체스 챔 피언십에서 남은 시합 일정과 관계없이 퇴출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Anna Im, Agent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Colroado General Office 340 S Lafayette St Denver, CO 80209 303-359-3103 sookyim@ft.newyor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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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특감 추천” vs 추경호 “의총 거쳐라” … 친한·친윤 전쟁 돌입 여권 내 친윤-친한 권력투쟁 본격화, 친윤계 한 대표 공세 수위 높여 ‘윤·한 회동’을 두고 용산 대통령실 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충돌하는 가 운데 23일엔 특별감찰관을 두고 여권 내 전선이 형성됐다. 한 대표는 이날 김건희 여사 문제의 해결 책으로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연동하 지 않는 특별감찰관(특감) 추천 절차를 개 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 는 즉각 “원내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제동을 걸었고, 대통령실도 “여야가 합 의해서 오면 임명할 것”이라며 가세했 다. 여권 내 친윤-친한 권력투쟁이 본격 화됐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확대당직 자 회의를 취임 후 처음으로 소집했다. 그 는 이 자리에서 “정부 여당이 위기라는 점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가. 위기 를 극복하려면 민심을 따르고 대변해야 한 다는 점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가“라고 물으며 “지금 변화하고 쇄 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화의 시점은 11월 중순으로 못 박았다. 한 대표는 “민주당 대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들이 11월 15일부터 나온 다. 민주당은 그 상황에서 더 폭주하고 헌 정질서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것” 이라며 “그때 우리는 김 여사 관련 국민 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고 설 명했다. 그 첫 번째 조치로는 특감 임명을 제시했 다. 한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북한인권재 단의 이사 추천을 요구한 뒤 “그러나 특 감 추천 절차를 그 이후로 미루지는 않겠
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도 제가 면담 과정에서 특감 추천 절차를 실질적으 로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그간 윤 대통령은 “특감은 북한인권재단 이사와 연동된 문제로 여야가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 내 친족 등의 비위를 감찰하는 차관급 공 무원이다. 박근혜 정부 때 처음 도입됐으 나, 이석수 초대 특감이 우병우 당시 민정 수석을 수사 의뢰한 직후 사직하면서 공석 이 됐다. 문재인 정부에선 민주당이 “공 수처 설치가 먼저”라며 특감 추천을 미뤘 다. 반대로 윤석열 정부에선 민주당이 특 감 임명을 요구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 민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해야 특감 추천에 참여하겠다”는 조건을 내걸 었다. 2022년 8월 국민의힘과 통일부가 북 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절차를 마쳤으나, 민주당은 추천하지 않는 점과 특감을 연 계시킨 것이다. 이날 한 대표의 조건 없는 특감 추진 발언 직후 거부 의사를 밝힌 건 다름 아닌 국민 의힘 원내대표였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회 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감은 국회 추 천 절차가 있어야 하고, 이 부분은 국회 운 영과 관련된 원내 사안”이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에 관련 상임위원들과 중진 등의 의견을 우선 듣고 결정할 부분”이라며 “원내 최고 의사 결 정은 의원총회이며 그 의장은 원내대표” 라고 했다. 한 대표가 ‘원외 대표’라는 지점을 공략한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또 한 대표가 제시한 특감 추천 시한에 대해서도 “이 대표의 선고와 특감 의사결정 부분이 맞물려야 한다고 생 각하지는 않는다. 필요하면 시간이 더 걸 릴 수도 있다”고 했다. 앞서 추 원내대표 는 지난 21일 ‘윤·한 회동’ 직후 대통 령실 만찬에 참석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서도 추 원내대표는 “퇴근하는 길에 연락이 있어 잠깐 들렀을 뿐”이라고 맞 받았다. 대통령실도 냉담했다. 이날 대통령실 관 계자는 특감 임명에 대해 “(대통령실 입 장은) 여러 차례 이야기했는데, 여야가 합 의해서 가져오면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 다. 특감 추천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을 연계하는 게 윤 대통령 입장이냐는 질 문에는 “당에서 먼저 연계한 것으로 알 고 있다”고 답했다. 한 대표의 요구를 거 절하면서 ‘당 내부 동의부터 받으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친윤계는 이날 한 대표를 겨냥해 공세 수 위를 높였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친 윤계 외곽조직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 는 모임’ 세미나를 마친 뒤 한 대표를 향 해 “아마추어”, “속 좁은 정치인” 등 원색적인 표현을 쏟아냈다. 그는 자신이 한 대표를 비판한 SNS 게시글에 한 대표 가 직접 전화로 항의했다고 전하면서 “대 표도 잘못했으면 당원들에게 비판받고 하 는 것인데 그런 것 하나를 감당 못 하면서 어떻게 대표를 하냐. 속이 좁아터졌다”고 했다. 친윤계 강명구 의원도 이날 라디오 에서 한 대표의 ‘한남동 라인’ 쇄신 요
한동훈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3 일 오전 확대당직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구에 “여사님과 좀 친하고 안부 전화 좀 한다고 해서 비선인가. 우리는 탄핵을 경 험한 당인데 야당 의도에 휘말려서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친윤계의 반격에 친한계도 들끓었다. 친 한계 의원들의 단체 텔레그램방에는 “추 원내대표의 발언이 선을 넘었다” “특감 임명 필요성을 두고 당내 토론을 벌이자” 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친한계인 배현진 의원이 이날 저녁 국민의힘 의원 108명이 참여하는 단체 텔 레그램에서 “추 원내대표는 이번 정부 내 특별감찰관 도입을 혹시 원천 반대하느냐. 원내대표가 설명을 해주셔야 한다”고 밝 혔다. “원내대표가 대통령 공약한 것에 반대한 것으로 비칠 수 있다. 의총을 열어 충분한 설명을 해주시길 바란다”(박정훈 의원), “의총을 열어 의견을 수렴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한지아 의원) 는 의총 소집 요구도 이어졌다. 여기에 추 원내대 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별 반응을 보 이지 않았다.
“검찰총장은 탄핵, 중앙지검장은 고발” … 민주 공세, 법적근거는 물음표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서 지휘권이 배제됐던 심우정 검찰총장( 사진, 53·사법연수원 26기)에 대한 탄 핵 추진을 강행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 차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등 도이 치 사건 수사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 사처(공수처)에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 해 총장 탄핵 추진과 수사검사 형사 고 발이란 ‘투트랙’으로 공세를 강화하 는 모양새다.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위원장 한준호, 이하 검찰독재위)는 이날 탄핵 대상과 사유 등에 관해 논의했다. 지난
17일 검찰의 김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 작 무혐의 처분 이후 민주당 법률국이 1차, 검찰독재위가 2차 실무 검토한 결 과 ‘심 총장 이창수 중앙지검장 α’를 탄핵 소추 대상으로 추렸다고 한다. 원 내지도부는 최종 판단을 거쳐 국정감사 이후 탄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민 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총장을 먼 저 할지 지검장을 먼저 할지는 미정”이 라며 “이창수 중앙지검장, 조상원 4차 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은 무혐의 결정에 명백한 책임이 있는 계선(系線) 인 반면, 심우정 총장은 형식 논리상 수 사지휘권이 없다고 항변 가능한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전체적 책임은 심 총장 몫”이 라며 “(수사 검사들) 다음에 탄핵안을 발의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아직 당 지 도부에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2020년 10월 추 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당시 검 찰총장의 지휘권을 배제한 이후 4년간 총장 지휘권이 박탈된 상태였다. 심 총 장은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사건 기록을 본 것도 아니고 내용 전체를 아 는 것도 아니라 결과만 안다”며 “(상 급 검찰청인 서울고검에) 항고가 되면 수사지휘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민주당 안에서도 심 총장은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하기 힘들다는 일
부 의견이 나왔다 고 한다. 하지만 검찰독재위 관계 자는 “사법적 잣 대의 위법사항이 있어야만 탄핵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치적 책임도 탄 핵소추 사유”라고 일축했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검사 탄핵 시 도는 윤석열 정부 들어 4번째(9명째)다. 지난해 9월 안동완 검사 탄핵소추안에 이어 그해 12월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안이 차례로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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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4 l Weekly Focus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덕수 총리“노인 기준 검토하겠다”
한국 60대 이상 … 절반이 일한다
평균수명 고려, 65세→75세로 상향 조정
60대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가장 많아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답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노인 기준 연령을 현 행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는 방안과 관 련해 22일 “중요한 문제로 보고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성과 노인을 어떻 게 활용할지가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데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전날(21일) 제 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서 “노인 수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인 기 준 연령(65세)을 연간 1년씩 10년간 75세 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정부 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제안과 관련해 한 총리는 “우 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인력이 굉장히 부 족하고, 상당히 많은 외국 인력을 데려오 고 있다”며 “그것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성장 잠재력을 떨어뜨리는 굉장히 중 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문제를 당사자인 노인회가
제기한 것에 대해 우리가 굉장히 잘 검토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다만 “어느 한쪽의 주장 차원 에서 하기보다는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하는 분야”라며 “노사정협의회에서도 어젠다로 설정해 (논의를) 시작한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노인=65세’ 공식은 1981년 제정된 노인복지법의 경로 우대 에서 시작됐다. 당시 기대 수명은 66세였 는데, 2022년 기준으로 기대 수명은 남성 79.9세, 여성 85.6세에 이른다. 현 노인 기 준 연령이 평균 수명이 길어진 시대 변화 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사회 안팎 에서 잇따른 이유다. 지난 16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이 생각하는 ‘노인이 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71.6세였 다. 유엔에서는 평균수명 등을 고려해 새 로 정한 노인 기준은 80세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66~79세까지는 중년, 65세 까지는 청년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우리나라 취업자의 연령대별 분포가 나 이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역(逆)피라미드 형으로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20대 이 하 취업자가 가장 많고 이어 30대, 40대, 50대 순으로 줄어드는 피라미드형이었는 데 40년 만에 피라미드가 뒤집힌 것이다. 저출산·고령화가 장기화한 가운데 길게 는 80대 초반까지 일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져 일자리를 찾는 고령층이 늘어난 결과 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법적 정 년을 넘긴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 60세 이상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다른 모든 연령대를 제치고 가장 많아졌다. 9월 60세 이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7만2000명 늘 어난 674만9000명으로 1982년 7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전체 연령대 가운 데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672만명), 40 대(619만1000명), 30대(547만3000명), 15~29세(371만명) 순이었다. 8월까지는 50대 취업자(671만3000명)가 60세 이상 (665만명)보다 많았는데, 지난달에 처음으 로 60세 이상이 50대를 추월했다. 이런 경
우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42년 2개월 만 에 처음이다. 취업자 연령대별 분포가 피라미드형에 서 역피라미드형으로 뒤집힌 것은 세계에 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저출산·고 령화가 오래 이어진 결과다. 기대 수명이 68세로 낮았고 합계 출산율(여성 한 명이 낳으리라 예상하는 아이 수)이 1.74명이었 던 1984년만 해도 연령대가 낮을수록 취 업자가 늘어나는 피라미드 구조가 뚜렷했 다. 당시 60세 이상 취업자는 100만1000 명으로 50대(212만7000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20대 이하(475만9000명)의 21%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의료 기술 발달로 고령화가 장기 화한 데다 저출산이 본격화하면서 2000년 대 들어서는 30·40대 취업자 수가 60대 이상, 20대 이하를 웃도는 다이아몬드 형 태를 띠기 시작했다. 60세 이상 인구 대비 취업자 수 비율을 뜻하는 60세 이상 고용 률은 지난달 기준 47.4%로 모든 월 기준 역대 최고다. 30대(80.4%), 40대(79.6%), 50대(77.6%)에는 못 미치지만 사회 초년 생인 15~29세(45.8%)보다는 높다. 올해 3 월까지만 해도 60세 이상 고용률(45.5%) 은 15~29세(46.2%)보다 낮아 전체 연령 대 가운데 최저였는데, 4월부터 6개월 연 속 20대 이하를 앞섰다. 고령층 취업자가 늘어나면서 정년이 지난 고숙련자들의 경 륜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양질 일자리를 늘 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상봉 한성 대 경제학부 교수는 “연봉 3000만원 정 도의 진로 상담 교사 자리 등 은퇴 고령층 의 자질을 충분히 활용할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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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Peter S. Lee) (E.A)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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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4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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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힘든 상황은 내 업보 …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여사 라인’ 인적 쇄신 요구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대웅전 참배 후 정오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의 81분간 차담에 대한 대통령실의 복기 는 한 대표 측과 차이가 컸다. 22일 대통 령실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 령에게 “여당 의원 30여 명을 만나 김 여 사 특검법 반대를 설득해 (재의결을) 막았 지만,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걱정 이 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고 한 다. 이달 초 재표결에서 여당 내 이탈표는 4표였지만 특검법안이 다시 올라오면 추 가 이탈이 우려된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명태균 의혹을 수사 대상에 추가한 김 여사 특검 법안을 재발의했다. 이 같은 한 대표의 말에 윤 대 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여당 이 위헌 그리고 헌정을 유린하는 법에 브 레이크를 걸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우리 의원들이 헌정을 유린하는 야당 과 같은 입장을 취할 경우 나로서도 어쩔 수 없겠지만 나는 우리 당 의원들을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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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한 대표의 ‘여 사 라인’ 인적 쇄신 요구에 윤 대통령은 “나는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정리 한다. 한 대표도 잘 알지 않느냐”며 “구 체적으로 대통령실 내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이 무슨 문제를 야기했는지 정진석 비서실장에게 전해 주면 그 내용을 보고 필요한 조치를 판단하겠다”며 답했다. 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대 선 전 명씨가 만나자마자 김종인 전 비상 대책위원장과 손을 잡으라는 조언을 했 다”며 “이후 중간에 명씨와 단절한 것 도 사실이고, 집사람은 나와 달리 명씨 를 달래가는 노력을 기울였던 게 아니겠 느냐”고 설명했다. 또한 김 여사에 대한 조사 문제에 대해선 “이미 일부 의혹의 경우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의혹이 있 으면 막연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구체화 해 달라”며 “수사하려면 객관적 혐의 나 단서가 있어야지 단순 의혹 제기만으
로 되는가”라고 되물었다. 또 “한 대표 가 나와 오래 같이 일해 봤지만 나와 내 가 족이 무슨 문제가 있으면 편하게 빠져나 오려고 한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했고, 한 대표가 특별감찰관 임명 필요성을 강 조한 것에는 “여야가 합의해 풀어야 할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2024 부산 세계자원 봉사대회’ 참석 차 부산을 들렀다가 금 정구에 있는 범어사를 찾았다. 윤 대통령 은 사찰 관계자들에게 “여러 힘든 상황 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 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 돌 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말했다. 현직 대 통령이 범어사를 찾은 것은 이승만 전 대 통령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범어사 에 도착해 대웅전에서 향로에 헌향한 뒤 “20여 년 전 부산에 근무했고 떠나서도 금정산을 등산하며 이곳을 여러 차례 방 문했다”며 “비 오는 날 부처님을 뵈니 좋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윤 대통령 은 직접 우산을 들고 주지실로 함께 이동 한 뒤 주지 정오 스님, 방장 정여 스님과 대화를 나눴다. 정오 스님은 윤 대통령에 게 “사람이 아닌 국민에게 충성한다는 말씀과 힘들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며 대 통령이 되신 모습으로 많은 국민에게 희 망을 안겨주셨다”며 “코로나 시국에 국가 재정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국정운 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 안타까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나라를 정상화하기 위해 범어사에서 주 신 많은 가르침에 힘입어 이 나라가 똑바 로 설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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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www.FocusColorado.net 77
몽당연필
인천공항서 승객에 플래시 변우석‘과잉 경호’2명 송치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우 변우석 (33)씨를 과잉 경호해 논란을 빚은 사설 경 호업체 대표와 경호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경비업법 위반 혐의 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와 40대 경 호원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월 12일 인 천공항에서 변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위력을 과시하는 등 경비업무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변씨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미 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 했고, 변씨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한꺼번 에 몰리자 사설 경호원들은 게이트를 통제 했다. 경찰은 당시 경호 과정에서 A씨 등이 다른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 을 검사하면서 경비업법을 위반했다고 판 단했다. 경비업자는 경비업무를 수행할 때 다른 이들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거나 정 당한 활동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경찰은 이 번에 송치한 2명 외에 다른 경호원 2명을 불 구속 입건했으나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경 찰은 불송치된 경호원 2명은 인천공항공사 와 사전에 협의해 자동문을 수동문으로 바 꾸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 계자는 “송치한 2명에게 업무방해나 강요 죄를 적용할지도 검토했으나 불법 행위들이 경비업법 위반죄에 모두 포함된다고 판단해 추가 적용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 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 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부산 지법 민사3단독 최영 판사는 피해자가 가 해자 이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소송 과 정에서 피고 이씨가 한 번도 법정에 출석 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아 원고 주장을 인정하는 이른바 ‘자백 간주’ 로 판단하고 원고 청구 금액 전부를 인용 했다. 피고 이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항소에 필요한 인지대와 송 달료를 내지 않아 소장 각하 명령을 송달 받았다. 이씨는 항소장 각하 명령이 도달 된 뒤 14일 이내 항소인지대와 송달료를 납부하거나 항소장을 다시 제출하지 않 았고 각하 명령에 불복하는 즉시항고도 제기하지 않았다. 가해자 이씨는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께 부산진구 서면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 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고, 대법원은 징역 20년형을 확정했다. 당초 이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지만 항 소심에서 검찰이 사건 당시 피해자 청바 지에서 이씨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 거를 찾아내 강간살인 미수 혐의로 공소 장을 변경했다. 검찰은 이씨가 의식을 잃 은 피해자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시도했 으나 인기척을 느끼고 도주해 미수에 그 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씨는 법정에서 살 해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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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Kyong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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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재판부는 “무방비 상태에 있던 피해 자를 집요하게 가격해 실신시키고 성폭 력 범죄에 나아갔다”며 “살인의 미필 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집 밖 나가서 담배 피워요”에 흉기 들고 옆집 담벼락 넘은 20대 집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라고 말하는 옆집 사람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 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13형사 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 소된 A(20대)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 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옆집에 사는 B(40) 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 피워 주세요”라고 말한 데 격분했다. 그는 흉기 를 들고 담벼락을 넘어 B씨 집으로 건너가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 소됐다. 흉기를 휘두르려는 A씨와 막으려 는B씨의몸싸움은10분가량이어졌다.A씨 의 양팔을 붙잡은 B씨가 필사적으로 저항 하자 A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귀와 어깨 등이 물린 B씨는 21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재판이 시작되자 A씨 가 40만원을 형사공탁 했지만, 법원은 이를 유리한 양형 요소로 반영하지 않았다. 재판 부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일방적으로 형사 공탁한 점은 양형에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하지 않겠다”며 “피고인이 비록 미 수에 그쳤지만 죄질이 좋지 않고 불법성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 10분가량 대치가 이어졌다. 낮은 담을 두고 연접한 주 택환경에서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처가 없 었다면 피해가 확대됐을 것”이라며 “이 사건 이후 피해자 가족들은 불안감과 두려
움으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엄 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 피고인은 용서받 기 위한 진지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왜 집값 1억 다 안 보태줘” 어머니 살해 시도 40대 실형 이사 갈 집의 매매대금을 일부만 지원 해준다며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 려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 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존 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 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51분 께 인천시 미추홀구 길거리에서 어머니 B(66)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 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사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가“이제 다시 보지 말 자.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나 범행했다. 평소 A씨는 이사 갈 집의 매매 대금을 일부만 지원해준다는 이유로 어 머니에게 불만을 품었다. 실제로 범행 당 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1억원을 준다고 해놓고 왜 7천500만원만 주냐”고 따졌 다. A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 며 흉기에 폐를 찔린 B씨는 중환자실에 서 치료받았다. 재판부는“피고인의 범 행 수단과 피해자와 관계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나쁘고 죄책도 무겁다”며“피해 자는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고 신체 피해와 상당한 정신적 충격도 받았다” 고 판단했다. 이어“오랫동안 대인기피 증과 우울증 등을 앓은 피고인은 범행 며 칠 전부터 잠시 약을 먹지 않았다”며“ 피해자와 다른 가족이 선처를 탄원했고,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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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4년만에 신 나치 세력 행진 독일 베를린에서 나치를 추종하는 우익 극단주의자들의 4년 만에 거리 에서 공개 시위를 벌였다. 옛 동독 지 역을 중심으로 극우 정당이 인기를 끄는 등 우파 극단주의는 조금씩 세 력을 불려가고 있다. 베를리너모르 겐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네오나 치’라 불리는 신(新)나치 집단이 지 난 19일(현지시간) 오후 베를린 북동 쪽 마르찬의 지하철역에서 밀집해 “좌파의 테러 중단” 등 구호를 외 치며 행진했다고 전했다. 당초 신나 치 시위대가 신고한 인원은 400명이 었으나 실제로는 100여명이 모인 것 으로 파악됐다. 반대로 좌파 진영의 맞불 집회 참가자는 1300명으로 아 직 극우 세력이 주류가 아닌 상황을 드러냈다.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신나치 일 부가 좌익 극단주의자 10여명에게 집단 폭행당하고 차량에 화재가 발 생하는 등 폭력적 상황이 이어졌다. 경찰은 이날 집회 시위와 관련해 헌 법을 위반한 상징물사용과 상해 혐 의 등으로 11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 혔다. 최근 튀링겐 등 동독 지역에선 극우 성향의 독일을위한대안(AfD) 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일 튀 링겐 주의회 선거에서 AfD는 득표율 32.8%로 1위에 올랐다. 독일을 통틀 어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이 승 리한 건 2차 대전 이후 처음이다. 이 들은 반 이민, 반 유대주의, 반 이슬 람 정책으로 민심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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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 월드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11월5일 미국 대통령 선거 코앞, 중국은 어떻게 대응하나? ‘자국 내 정치적 사안’으로 간주, 정부 차원 언급 최대한 자제 11월 5일 치러질 미국 대선이 한 달도 남 지 않았다. 현재 외국 국가 중 미 대선에 가 장 관심을 가지고 있을 국가는 중국일 것 이다. 중국은 곧 뚜껑이 열릴 이 선거에 어 떻게 대비할까. 중국 공산당과 중앙 정부는 표면적으로 미 대선을 ‘자국 내 정치적 사안’으로 간주하면서 정부 차원의 언급을 최대한 자 제하고 있다. 하지만 셰펑 주미대사 등 외 교라인에서 필요한 언급들을 하며 대선 후 보들의 발언 등을 견제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물밑에서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며 의심하고 있다. 지난 4월 뉴욕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SNS·이메일 가짜 계정을 통해 선거에 개 입하고 있다는 미국 관리와 전문가들의 진 단을 보도했다.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로 위장해 바이든 대통령을 비방하 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는 것 이다. 같은 달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 중국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고 간섭하려는 증거를 봤다”며 경고했다. 8월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방중 직 후 또다시 경고했다. 10월엔 미 정보당국 이 중국을 러시아, 이란과 함께 미 대선에 개입하는 대표적 국가로 지목하며 “중국 이 연방의회 선거에서 대만과 관련해 자국 이익을 지지하는 후보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개입설이 이처럼 강하게 제기되는 건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중국에 미치는 심대한 영향 때문이다. 중국 측은 미국의 대선 후보들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지지율을 높이려는 전략에 대해
서 확실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셰펑 대사 등은 “미국이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취급 하는 것은 미국의 심각한 전략적 오산”이 라며 “중국 내정에 대한 부당한 간섭 등 ‘중국카드’를 선거철에 꺼내는 것을 중 단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미 대선 관련 중국의 가장 큰 현안은 무 역·관세 같은 경제 문제, 대만·남중국해 등 국가 안보, 외교적으론 러시아-우크라 이나 전쟁이 있을 것이다. 중국이 경제 불황에서 좀처럼 헤어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이 과거 트럼프 정부 때처럼 무역 전쟁을 걸어온 다면 시진핑 정권이 휘청할 대형 악재다. 중국 측은 자국이 미국 국민에게 고품질 의 저렴한 상품을 제공해 왔고, 대(對)중국 수출로만 총 93만 개 수준의 미국 내 일자 리를 창출했다고 내세우고 있다. 만약 미 국이 중국과 영구적으로 무역 관계를 단 절한다면 미국의 경제적 손실은 1조6000 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도 한다. 그럼에도 미국과의 무역분쟁이 재현될 경우를 대비해 중국은 지난 4월 전국인민 대표대회가 〈관세법〉을 통과시켰다. 외 국이 부과한 고율 관세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음 을 정당화하는 내용이다. 또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가 당선될 경 우 미국이 원자재 공급망을 압박할 가능 성에 대비해 중국이 주요 원자재 비축량 을 확대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내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미국 기업인들에 러브콜도 보내고 있다. 시진핑이 지난해 6월 중국을 방문한 빌 게
이츠를 독대했고 지난 3월에는 베이징에 서 미국 기업대표단을 접견했다. 중국 최 고위급 관료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 국 기업의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경제 부문이 수비적 성격이라면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에선 강경한 입장이다. 대 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 중 하나 다. 중국의 내정 문제이고 미국 등 외부세 력의 어떠한 간섭도 불허한다는 입장을 견 지한다. 지난 7월 트럼프가 대만도 방위비 를 분담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중국 측은 ‘대만 때리기’에 나섰다. 대만 집권세력 인 민진당이 “미국의 ‘바둑돌’을 자처 한다”고 비난했다. 군사·경제적으로 대 만 압박 수위를 높였고, 중국 최고인민법 원은 “대만 독립을 획책하는 인물에 대해 서는 최대 사형에 처한다”는 규정을 발표 했다. 미국-대만 관계를 최대한 억제하겠 다는 의미다. 남중국해에선 중국과 영토분쟁 중인 필 리핀, 베트남과 무력 충돌을 불사하면서, 나머지 아세안 국가들과의 친밀도를 높이 고 있다. 대선 후 미국-아세안 관계 강화 시도를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뾰족한 주둥이로 가슴 찔렀다 … 서핑하던 여성 목숨 앗은 ‘이 생선’ 인도네시아에서 이탈리아 여성 서퍼 가 황새치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 생했다. 2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이탈 리아 북부 토리노 출신의 줄리아 만프리 니(36)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수마트 라 섬 멘타와이제도 리젠시에서 서핑을 즐기다 사고를 당했다. 멘타와이제도는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만프리니는 파도 를 타던 중 물 밖으로 튀어 오른 황새치 에 가슴을 찔렸다. 근처에 있던 다른 서 퍼 2명이 만프리니를 물 밖으로 끌어내 응급처치를 했다. 응급구조대에 의해 지 역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만프리니는 서핑과 여행을 접목하는 여행사를 운영했다고 한다. 그의 동료 는 “우리는 그녀가 사랑하는 장소에서 사랑하는 일을 하다 죽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만프리니의 고향 지인은 “그녀의 사 망 소식은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고 너무 일찍 앗아간 비극 앞에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고 했다. 황새치는 주둥이가 칼처럼 길고 뾰족 한 몸길이 4~5m 길이 어류다. 주둥이는 전체 몸길이의 반 정도를 차지하며 주로 공격방어와 먹이사냥에 주둥이를 사용 한다. 무게가 700㎏에 달하고 최대 시속 80㎞로 헤엄칠 수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여성 서퍼 줄리아 만프리니(오른쪽)가 황새치에 가슴을 관통당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황새치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매우 희귀하지만, 공격하면 만프리
니의 사례처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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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 60년새 19배 증가 … 기후변화 탓
전 세계 화재 연기 관련 사망자 중 기후변 화에 따른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1960 년대와 2010년대 사이 19배 증가했으며, 특 히 남미·호주·유럽·아시아의 아한대 지 역 피해가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박채연 박사가 이 끄는 한국·일본 등 국제 연구팀은 22일 과학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서 화재-식생 모델(fire-vegetation model)을 사용해 1960년대~2010년대 화재로 인한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과 사망률 관계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산불 연기와 그 속에 포함된 크기 2.5㎛(마 이크로미터·100만분의1m) 이하의 초미 세먼지는 건강에 큰 위협이 되며, 특히 기후 변화는 열대우림 외 지역 산림의 산불 위험 을 높임으로써 산불로 인한 유해 물질 배출 량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적극적 화재 관리와 진압으로 수 십년간 전체 화재 건수가 감소했지만, 세계 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화재 발생은 그 기 간과 지역이 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화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세계적 으로 정량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화학물질 이동 모델
및 건강 위험 평가 도구와 화재-식생 모델 을 사용해 1960년부터 2019년까지 전 세계 에서 발생한 화재 연기로 인한 전체 사망의 원인 중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의 초미세먼 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화재 연기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1960년대 4만6천401명에서 2010년대 9만8천74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화재 연기 관련 사망자 가 운데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한 산불 의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 것은 1960 년대 연간 669명(1.2%)에서 2010년대 1만2 천566명(12.8%)으로 19배나 증가했다. 연구팀은 1960년대에는 화재 연기로 인한 전체 사망의 1~3%가 원인이 기후변화로 지 목됐으나 2010년대에는 5~28%가 기후변 화가 원인이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화재는 주로 열대우림과 초원, 북미의 온대림, 유럽의 지중해림, 아한 대림 등에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기 이동과 화재 영향에 노출되는 인구 를 고려할 때,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및 초미 세먼지 증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 으로는 남미와 아프리카 북반구 지역, 유럽, 아시아 아한대림 등이 꼽혔다. 연구팀은 지역별 사용 연료나 기후 패턴 등 다양한 변수 때문에 전 지구적 차원에서 기후변화와 화재, 특히 미세먼지 사이의 직 접적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지만 이 결과는 특정 지역의 기후변화와 화재 사망률 사이 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 혔다. 박채연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 로 인한 아한대림 산불 위험 증가로) 인구 밀 집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화재 연기가 많아 지면서 기후변화가 공중 보건에 점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폴란드, '파괴공작 연루' 이유로 러시아 영사관 폐쇄 명령
폴란드 외무부가 사보타주(파괴공작)에 연 루됐다는 이유로 자국 내 러시아 영사관 1곳 에 폐쇄를 명령했다고 AP·AFP통신이 22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 은 이날 "러시아가 사보타주 시도의 배후에 있다는 정보를 폴란드와 동맹국들 양쪽에 서 입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브로츠와프에서 방화를 계
획하다가 체포된 우크라이나 국적 51세 남 성 용의자가 러시아 요원의 지시를 시인했 다고 말했다. 또 자국에서 약 20명의 사보타주 용의자가 수사받고 있으며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한 방화 계획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코르스키 장관은 러시아 영사관 3곳 가 운데 포즈난 영사관이 곧 문을 닫을 것이며 소속 직원들을 외교적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간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란드 외무부는 지난 5월 러시아의 사보 타주 기도를 문제 삼아 자국에 주재하는 러 시아 외교관들의 이동을 제한한 바 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최근의 이 적대적 조 치에 대해 고통스러운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October 24,금요일 2024 l 주간 Weekly Focus 2024년 10월 25일 포커스 텍사스
19살 가자청년의 비극 … 불에 타 숨지는 모습 전세계 목도 전쟁의 참상을 온몸으로 겪어내던 가자 지구의 19세 청년이 안전할 것으로 믿었 던 난민 텐트촌에서 산 채로 불에 타 죽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져나가면서 전 세 계적으로 공분이 일고 있다. 20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대 학생이었던 샤반 알달루는 지난 14일 가 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알 아크사 순교자 병원 부지에서 불에 타 숨졌다. 알달루가 불길에 휩싸여 무기력하게 팔 을 흔드는 모습은 난민촌 목격자에 의해 생생하게 영상으로 기록됐고, 전쟁의 공 포와 가자 주민의 비통함을 상징하는 장 면으로 확산됐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휘센터를 타격할 목적으로 병원 단지를 공습했다고 밝혔지 만, 화마는 병원 주차장에 있던 피란민에 게 날아들었고 알달루와 그의 어머니 등 여러 명이 숨졌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의료시설을 공격해 선 안 된다는 국제법을 지킬 것으로 믿고 병원 옆에 텐트를 쳤다가 변을 당했다. 알달루는 20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안 타깝게 숨졌다. 한때 의사를 꿈꿨고, 전쟁 이 터지기 전에는 가자시티 알하즈아르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해외에서 소프트웨 어 분야 박사학위를 딸 수 있길 희망하던 청년이었다. 하지만 전쟁은 모든 꿈을 앗아갔다. 삶을 포기하지 않은 그는 소셜미디어에 전쟁을 멈춰달라는 호소문을 올리고, 피란 현장 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고, 온라인 모금 사 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도 움을 요청했다. 그는 인터넷으로 접촉한 해외 활동가들을 통해 탈출 자금을 2만달 러 이상 모았지만, 이스라엘이 지난 5월부 터 이집트로 통하는 라파 검문소를 폐쇄
하면서 탈출 시도는 무산됐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고, 뉴스를 보 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연 설을 분석하면서 가족들에게 "모든 게 잘 될 것"이라고 용기를 불어넣었다. 알달루는 사망 10일 전 26명의 목숨을 앗 아간 이스라엘의 이슬람 사원 공격에서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결국은 불 속에서 숨졌다. 알달루 등 피란민의 마지 막 모습을 담은 충격적인 영상은 이스라 엘의 전쟁 수행 방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증폭하기 충분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 사는 지난 16일 성명에서 이 영상과 관련 해 "우리가 본 것을 설명할 말이 없다"며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병원 근처에서 작 전을 수행했더라도 민간인 사상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할 책임이 있다" 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 르를 제거한 이후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 는 전날 이스라엘군이 북부 베이트 라히 야 등을 공습한 후 108명이 사망했다고 20 일 밝혔다.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잔 해 아래와 도로 위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구조대가 도달하지 못해 피해가 커졌다고 전했다.
폴란드 도로에 누운 여성 … 알고보니 영구차서 떨어진 시신 폴란드의 한 장례식장 영구차에서 시신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에 떨어져 누워있는 것처럼 보인 이 시신의 목격자들 은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장례식장 측은 이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 겠다”고 밝혔다. 21일 폴란드 매체 폴자츠 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각) 오후 7시쯤 폴란드 스탈로바 볼라시 도심을 주행하던 한 남성은 도로 한복판에 누워 있는 여성을 목격했다. 현장을 최초로 목격한 이 운전자는 처음엔 이 여성이 도로 위에서 치인 것이라고 여겼 다. 그러나 그는 금세 이 여성이 시신인 것을 알게 됐다. 실제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시신 은 폴란드의 한 장례식장의 영구차가 시신 을 운구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 됐다. 장례식장 측은 이후 성명을 통해 “고
인의 시신을 운구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 한 기술적 결함으로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 다”면서 “사건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 혔다.장례식장 관계자는 “이런 사건이 우 리 회사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며 “ 향후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차 량 점검과 직원 교육을 재실시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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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 86 아메리카 편지 아메리카 편지
피타고라스와 AI 피타고라스와 AI 2024년 노벨문학상의 영예가 한 노벨문학상의 영예가 국인2024년 작가 한강에게 갔다는 경이 한 국인 작가 한강에게 갔다는 경이 로운 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로운 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의 국제적인 지위에 대해 새삼 의 국제적인 지위에 대해 새삼 감탄했다. 내가 있는 캐나다 토 감탄했다. 내가 있는 캐나다 토 론토 대학에서도 컴퓨터공학과 론토 대학에서도 컴퓨터공학과 제프리 힌턴 교수가 존 홉필드 제프리 힌턴 교수가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와 노벨물리학 프린스턴대 교수와 노벨물리학 상을 공동 수상함으로써 토론토 상을 공동 수상함으로써 토론토 대학 역사상 네 번째로 노벨상을 대학 역사상 네 번째로 노벨상을 받은 교수가 됐다. ‘인공지능 받은 교수가 됐다. ‘인공지능 (AI)의 대부’로 알려진 힌턴 교 (AI)의 대부’로 알려진 힌턴 교 수는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식별 수는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식별 하고 새로운 예를 생성할 수 있 하고 새로운 예를 생성할 수 있 는 ‘볼츠만 머신’이라는 네트워 는 ‘볼츠만 머신’이라는 네트워 크를 발명, 인공지능 머신러닝 크를 발명,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초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 기초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 다. 노벨물리학상이 AI 관련 컴 다. 노벨물리학상이 AI 관련 컴 퓨터 공학자에게 간 사실은 이 퓨터 공학자에게 간 사실은 이 기술이 우리 사회 전반에 끼치는 기술이 우리 사회 전반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입증한다. 영향이 얼마나 큰지 입증한다.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기술, 기초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기술, 기초 과학과학 연구와 의료 영상 분석 등 연구와 의료 영상 분석 등 에도에도 AI 기술이 사용된다. AI 기술이 사용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번이번 노벨 그런데 흥미롭게도 노벨 상 수상자 힌턴과 홉필드 교수 상 수상자 힌턴과 홉필드 교수 모두모두 AI의 위험성에 대해대해 경고 AI의 위험성에 경고 한다. 인간의 이해나 도덕성을 한다. 인간의 이해나 도덕성을 넘어서는 AI의 기술력에 지나치 넘어서는 AI의 기술력에 지나치 게 의존하는 추세가 인류의 생존 게 의존하는 추세가 인류의 생존 을 위협할 수 있는 역사적 분기 을 위협할 수 있는 역사적 분기 점에점에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계산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현 계산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 사회의 경향은 서양 지적 역 대 사회의 경향은 서양 지적 역 사의사의 토대를 이루는 고대고대 그리스 토대를 이루는 그리스 피타고라스학파에서 비롯된다. 피타고라스학파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그들을 단순히 기초기초 수학 우리는 그들을 단순히 수학 의 선구자로 알고 있지만, 숫자 의 선구자로 알고 있지만, 숫자 로 모든 만물의 본질과 우주의 로 모든 만물의 본질과 우주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는 실증주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는 실증주 의적인 개념은 철학은 물론물론 천문 의적인 개념은 철학은 천문 학·공학·물리학 등의 기초가 되 학·공학·물리학 등의 기초가 되 었고, 예술예술 전통의 기반도 다졌 었고, 전통의 기반도 다졌 다. 다. 세밀한 비율로 계산되는 이 세밀한 비율로 계산되는 이 상적인 인체인체 조각상과 수학적인 상적인 조각상과 수학적인 비율로 수천수천 개의개의 대리석을 정밀 비율로 대리석을 정밀 하게하게 조립해 만든만든 파르테논 신전 조립해 파르테논 신전 이 대표적 산물이다. 그러나 우우 이 대표적 산물이다. 그러나 리는리는 그 밑바탕에 깔린깔린 깊은 종종 그 밑바탕에 깊은 교적·도덕적 맥락을 잊어서는 교적·도덕적 맥락을 잊어서는 안될 한강의 작품작품 세계 안 것이다. 될 것이다. 한강의 세계 도 시세에 휩쓸려가기만 하는 도 시세에 휩쓸려가기만 하는 역역 천류(淺流)에 인간의 사의사의 천류(淺流)에 대해대해 인간의 내면적 성찰, 그리고 역사의 내면적 성찰, 그리고 역사의 가가 있다. 치를치를 묻고묻고 있다.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교수
전문가 칼럼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지역 지역자원봉사는 자원봉사는인싸 인싸되는 되는지름길 지름길 일주일은 168시간이다. 이 중 1%도 안 되 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실리콘밸리 노트 일주일은 168시간이다. 이중 1%도 안되 이라는 사실을 한번 확인하게 는 최소 1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써야겠 한달전 5년의다시 실리콘밸리 생활을되었다. 일단 실리콘밸리 노트 는 최소 1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써야겠 한 달 전 5년의 실리콘밸리 생활을 일단 다고 마음먹어온 게 20년 되었다. 돈을 기 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왔다. 모든 것이 다고 마음먹어온 게 20년 되었다. 돈을 기 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왔다. 모든 정김경숙 부하는 건 쉬워도 남을 위해 시간을 내는 10배속으로 돌아가는 듯한 한국 사회로것이 돌 정 김 브랜드본부 경숙 부하는 건 일이다. 쉬워도 남을 위해 시간을 내는 10배속으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로 돌 한미그룹 부사장 아와 건 쉽지 않은 하지만 다른 사람을 받은 첫 느낌은 나 듯한 자신이 ‘어리바리’ 한미그룹 브랜드본부 부사장 아와 받은 첫 느낌은 나 자신이 ‘어리바리’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한 일이 결국 나에게 도움된다고 깨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해졌다는 것이었다.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디렉터 위해 한 일이 결국 나에게 도움된다고 깨 해졌다는 것이었다.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디렉터 달은 때가 있다. 때처럼 밤잠이 안 왔다. 매일 밤 영어 오디 달은 때가 있다. 때처럼 밤잠이 안 왔다. 매일 밤 영어 오디 구글코리아에서 12년 정도 근무한 후 5 오북을 들으며 사상 가장 더웠다는 늦여름 구글코리아에서 12년 정도 근무한 후 5 오북을 들으며 사상 가장 더웠다는 늦여름 년 전 구글 미국 본사 디렉터로 발령이 나 주일에 최소한 1시간 남을 위해 써보자’는 을 보냈다. 미국 땅에서처럼 남의 동네에 년 전 구글 미국 본사 디렉터로 발령이 나 주일에 최소한 1시간 남을 위해 써보자’는 을 보냈다. 미국 땅에서처럼 남의 동네에 실리콘밸리로 이사했다. 시차와 생활 변 다짐이었다. 바로 여기저기 웹사이트를 찾 와 있다는 느낌이었다. 다시 돌아온 서울 실리콘밸리로 이사했다. 시차와 생활 변 다짐이었다. 바로 여기저기 웹사이트를 찾 와 있다는 느낌이었다. 다시 돌아온 서울 화, 무엇보다 언어 걱정으로 첫 6개월 동 아보고 지역 내 자원봉사할 곳을 찾았다. 이지만, 처음 살아보는 동네라서 낯섦이 더 화, 무엇보다 언어 걱정으로 첫 6개월 동 아보고 지역 내 자원봉사할 곳을 찾았다. 이지만, 처음 살아보는 동네라서 낯섦이 더 안 밤잠이 안 왔다. 내가 일하는 커뮤니케 우선 구글 본사가 있는 마운틴뷰라는 도시 컸던 것 같다. 안 밤잠이 안 왔다. 내가 일하는 커뮤니케 우선 구글 본사가 있는 마운틴뷰라는 도시 컸던 것 같다. 이션 부서는 언어 능력이 가장 중요했다. 에서 가장 오래된 빅토리아식 건물인 박물 다시 불현듯 난 생각. ‘그래, 낯선 곳이 이션 부서는 언어 능력이 가장 중요했다. 에서 가장 오래된 빅토리아식 건물인 박물 다시 불현듯 난 생각. ‘그래, 낯선 곳이 본사 커뮤니케이션팀에는 영어 원어민 중 관의 해설사를 지원했다. 가까운 경찰서에 라고 느껴진다면 그 지역 봉사 활동을 해 본사 커뮤니케이션팀에는 영어 원어민 중 관의 해설사를 지원했다. 가까운 경찰서에 라고 느껴진다면 그 지역 봉사 활동을 해 에서도 말발과 글발 있는 친구들이 몰려 서 지문을 찍고, 범죄 기록이 없는지 증명 보자.’ 이 지역이 내 곳이라고 재정의할 주 에서도 말발과 글발 있는 친구들이 몰려 서 지문을 찍고, 범죄 기록이 없는지 증명 보자.’ 이 지역이 내 곳이라고 재정의할 주 있던 터였다. 하버드 영문과 졸업생들과 하고, 백과사전보다 두꺼운 바인더 자료에 체는 결국 나 자신 아닌가. 그래서 동네에 있던 터였다. 하버드 영문과 졸업생들과 하고, 백과사전보다 두꺼운 바인더 자료에 체는 결국 나 자신 아닌가. 그래서 동네에 전직 기자들 출신들은 얼마나 많았던지. 실린 박물관 관련 내용에 대한 교육을 받 있는 올림픽 공원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 전직 기자들 출신들은 얼마나 많았던지. 실린 박물관 관련 내용에 대한 교육을 받 있는 올림픽 공원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 이런 친구들을 팀원으로 두는 입장인지라 았다. 하루 4회 해설을 맡는 자원봉사를 시 고 있다. 또 새로 다니는 회사에서 진행하 이런 친구들을 팀원으로 두는 입장인지라 았다. 하루 4회 해설을 맡는 자원봉사를 시 고 있다. 또 새로 다니는 회사에서 진행하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영어에 익숙해져야겠 작했지만, 바로 코로나 사태를 맞아 박물 는 ‘아름다운 가게’ 1일 봉사를 바로 신청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영어에 익숙해져야겠 작했지만, 바로 코로나 사태를 맞아 박물 는 ‘아름다운 가게’ 1일 봉사를 바로 신청 다는 마음에 영어 콘텐트를 밤새 틀어놓 관이 폐쇄됐다. 하는 한편,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다는 마음에 영어 콘텐트를 밤새 틀어놓 관이 폐쇄됐다. 하는 한편,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고 듣다가 새벽녘에 겨우 선잠이 들곤 했 다시 알아본 곳이 시니어센터 배식소. 방문하기도 한다. 고 듣다가 새벽녘에 겨우 선잠이 들곤 했 다시 알아본 곳이 시니어센터 배식소. 방문하기도 한다. 다. 또 내가 사는 동네를 알아야겠다는 생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주민등록 주소를 옮기거나 지역 선거에 다. 또 내가 사는 동네를 알아야겠다는 생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주민등록 주소를 옮기거나 지역 선거에 각에 아침저녁 조깅을 하는가 하면 동네 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었다. 코로나로 자 참여한다고 해서 소속감과 동질감이 생기 각에 아침저녁 조깅을 하는가 하면 동네 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었다. 코로나로 자 참여한다고 해서 소속감과 동질감이 생기 의 각종 커뮤니티 활동에도 나가 보았지 원봉사자는 줄었고, 무료 식사를 필요로 하 지 않는다.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뜻 있 의 각종 커뮤니티 활동에도 나가 보았지 원봉사자는 줄었고, 무료 식사를 필요로 하 지 않는다.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뜻 있 만, 남의 동네에 얹혀사는 듯한 느낌을 지 는 어르신들은 더 많아졌다. 매일 점심때 는 일을 할 때 소속감이 솟지 않을까. 꼭 만, 남의 동네에 얹혀사는 듯한 느낌을 지 는 어르신들은 더 많아졌다. 매일 점심때 는 일을 할 때 소속감이 솟지 않을까. 꼭 울 수가 없었다. 나가서 200인분의 식사를 배식했다. 울 수가 없었다. 나가서 200인분의 식사를 배식했다.코로 코로 무료 무료봉사활동일 봉사활동일필요는 필요는없다. 없다.매일 매일지나 지나 어느 날 현지에 정착한 지 5년 넘은 한 나가 심했을 때는 마스크를 이중 삼중으로 다니는 방이시장 골목의 작은 카페에서 어느 날 현지에 정착한 지 5년 넘은 한 나가 심했을 때는 마스크를 이중 삼중으로 다니는 방이시장 골목의 작은 카페에서주주 국인 구글 동료에게 물었다. “도대체 언제 점심을 개별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두 시간 국인 구글 동료에게 물었다. “도대체 언제 쓰고 쓰고 점심을 개별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말에 말에 한두 시간바리스타 바리스타아르바이트를 아르바이트를하하 ‘아싸’(아웃사이더) 느낌이 없어질까요? 4년 넘게 배식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은 물 면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아싸’(아웃사이더) 느낌이 없어질까요? 4년 넘게 배식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은 물 면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것도도도 언제부터 ‘인싸’(인사이더) 느낌이 들까 자원봉사 친구들을 사귀게 언제부터 ‘인싸’(인사이더) 느낌이 들까 론 론 자원봉사 친구들을 사귀게됐다. 됐다.자연 자연 움이 움이됐다. 됐다.추석 추석연휴 연휴기간 기간동네 동네액세서리 액세서리 요?” 그 동료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아싸’ 스럽게 지역사회도 알아가게 됐다. 6개월 판매점이나 식당 설거지 아르바이트에도 요?” 그 동료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아싸’ 스럽게 지역사회도 알아가게 됐다. 6개월 판매점이나 식당 설거지 아르바이트에도 느낌”이라며 “‘인싸’ 되는 거거 포기하세요” 지나면서 내내 동네라는 느낌이 느낌”이라며 “‘인싸’ 되는 포기하세요” 정도 정도 지나면서 동네라는 느낌이든든것것 지원했지만 지원했지만실패했다. 실패했다.하지만 하지만계속 계속시도 시도 라고 답했다. 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이웃들이 뭘 이야 해보고 싶다. 꼭 돈을 번다는 목적이 아니 라고 답했다. 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이웃들이 뭘 이야 해보고 싶다. 꼭 돈을 번다는 목적이 아니 내가 사는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이 기하고 관심 있는지 소통할 수수 있었기 내가 사는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이 기하고 관심 있는지 소통할 있었기때때 더라도 더라도내가 내가사는 사는사회에 사회에작은 작은도움이 도움이되되 곳이 내 동네라는 생각을 갖고 싶었다. 그 문이다. 소속감을 느끼려면 작은 것이라도 고 싶다. ‘함께 사는 세상’을 느끼는 곳이 내 동네라는 생각을 갖고 싶었다. 그 문이다. 소속감을 느끼려면 작은 것이라도 고 싶다. ‘함께 사는 세상’을 느끼는지름 지름 래서 생각해 낸 것이 한국에서 해왔던 ‘1 공동체에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것이 지름길 길이다. 래서 생각해 낸 것이 한국에서 해왔던 ‘1 공동체에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것이 지름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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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재정보조 신청서 종류별로 마감일 달라
조기 전형 지원 마지막 점검 필요한 때
조기전형은 FAFSA 신청시 우선 정해져
문법 오류내용의 진정성 등 주의해야 리처드 명 대표 AGM인스터튜트
학자금 칼럼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진학 시 매년 제출해야 하는 재정보조신청서 제출에 매우 민감하다. 재정보조신청서 마감일은 대학별로 다른데 이 부분에 대 해 어려워하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이해 를 돕고자 한다. 우선 제출해야만 하는 재정보조신청 서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방정 부 학생 재정보조신청서인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 tudent Aid)는 제출이 국세청(IRS)와 연동되어 비록 간단해 보이지만 실질적 인 자료가 대략 130여 개 문항이 자동이 체되며 모든 것이 프로세스 되기 전에 는 어떠한 정보가 얼마나 넘어왔는지 정 확한 확인이 쉽지않다. 그러나, 재정보조 신청시 반드시 필 수로 대학들이 요구하는 중요한 신청서 이며 연방법이 적용된다. FAFSA는 연 방정부와 주정부 보조금을 계산하기 위 한 기준이 되므로, 연방정부 제출마감 일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외로 학기 중에라도 영주권이 나온 신분변동 이 있는 경우는 마감일이 지나도 무조 건 제출해야만 한다. 주로 6월 말일을 마감일로 정하고 있다. 다음해 재정보 조를 위한 신청은 연방정부의 일정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는 정부발표로 지연 되고 바뀌고 있어 반드시 FAFSA신청 서 웹사이트 접속해 마감일을 확인해야 만 한다. 주정부 마감일은 재학 또는 지원하는 대학이 어느 주에 위치하고 있을지 여 부에 따라 다르다. 주정부 마감일을 놓 치면 해당 주에 거주민 학생은 주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대학별로 정하고 있는 자 체 마감일의 경우 모든 마감일자보다 우선한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재정보조 의 구성이 대학자체의 기금으로 편성 된 사립대학들의 경우 이러한 우선마 감일자를 중시하므로 반드시 지키는
것이 추천된다. 따라서 이를 Priority Deadline이라 고 부르며 이러한 우선마감일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제일 빠른 우선마감 일은 조기전형하는 학생의 경우고 일반 전형하는 학생들은 마감일이 조금 늦으 며 재학생의 우선 마감일자가 그 이후 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조기전형의 경 우 대부분 FAFSA의 신청이 시작되는 시기에 우선마감일자가 정해지는 경우 가 많고 동시에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칼리지보드를 통해 제출하는 C.S.S. Profile의 마감일자와 동일하게 요구하 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로 재정보조 사이트 에 접속해 이를 정확히 구분해 신청서 가 늦게 제출되지 않도록 진행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마감일들은 신입 생의 경우에 대학을 많이 지원할 경우 에 별도의 표를 만들어 관리를 하면 편 리하다. 하지만 제출된 신청서의 검증을 요구 하게 되므로 만약, IDOC에 가입된 대 학들의 경우에 검증서류들을 실수가 없 이 제출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임을 감 안하기 바란다. 이러한 신청서의 제출마 감일을 지키는 일은 중요한 이슈가 되 지만 무엇보다 재정보조를 잘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청서에 기입하는 정보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신청서 제출은 검토를 위한 서류지만 기재내용으로 재 정보조금 지원이 계산되므로 실질적인 재정보조 마감일은 사전준비를 언제 마 칠 수 있는지 여부를 마감일과 같이 생 각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고 하겠다. 따라서, 입학시즌을 맞아 준비에 철저 히 대비하고 신청서 제출에 따른 실수 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만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재정보조 공식과 SAI 적 용범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해가 반 드시 동반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만 할 것이다. 문의:(301)219-3719 remyung@agminstitu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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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변 원장 보스턴 에듀케이션
에듀 포스팅 학자금 칼럼
10월 말은 12학년들에게 많은 부담이 가 는 시기이다. 개학 이후 성적 관리에 대한 압박과 조기전형 원서 마무리로 인해 힘든 시 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2023년 합격 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며, 더 많은 학 생이 조기전형을 선택함에 따라 경쟁률 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따라서 작은 실수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 원서를 꼼 꼼하게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 생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를 살펴보고, 이를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문법과 철자 오류 잘 작성된 에세이라도 문법이나 철자 실수가 있다면, 심사위원에게 성의가 부 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는 해당 대학 진학에 대한 진지함을 의심하게 만 들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요즘은 문법 교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좋은 방법 이기는 하나 그 방법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프로그램도 모든 오류를 잡아내지 못하므로, 여러 사람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2. 지시 사항 불이행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실수이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모든 지시 사항을 주 의 깊게 읽고 정확하게 따르는 것이 기본 이다. 예를 들어, 추천서를 제출하지 말라 는 대학의 지시를 무시하고 특별활동에 대 한 추천서를 첨가하면 지원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많은 지원서를 검 토하는 대학 입장에서, 지시를 따르지 않 는 지원자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3. 중복 내용 작성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활동을 지나치 게 강조하려고, 동일한 내용을 여러 에세 이에서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농구 활동이 가장 중요한 경험이라 면, 보조 에세이를 통해 이 활동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 대학은 지원자의 다양한 면을 알고 싶어하므로, 퍼스널 에세이와 보조 에세이를 활용해 새
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지원 대학에 대한 조사 부족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위험이 있다. 단순히 대학 웹사이트의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의 문화, 가 치, 그리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이 이해한 후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성이 결여된 지원서로 보일 수 있다. 대학 이 름을 바꾸지 않고 재활용한 에세이는 흔 히 발생하는 실수이므로, 반드시 각 대 학에 맞춘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5. 과한 특별활동 나열 특별활동을 많이 나열하는 것이 장점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깊이나 헌신이 보 이지 않는 여러 활동을 나열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학은 활동의 양보다 질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깊이 참여한 활동이 훨씬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6. 보조 에세이 무시 보조 에세이를 소홀히 하거나 형식적 으로 작성하는 것은 학생에게 불리할 수 있으며 합격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격이 될 수 있다. 보조 에세이는 학생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에 대한 진 정한 관심을 나타낼 중요한 기회이다. 이런 추가 에세이를 잘 활용하여 시간 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자신을 더 효과 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7. 마감일까지 기다리지 말 것 매년 마감일이 임박해 지원서를 제출 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 하지만 이는 기 술적 문제나 급하게 마무리된 에세이로 인해 완성도가 떨어질 위험을 동반할 수 도 있다. 마감일 4~5일 전에 원서 제출 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이러한 점들을 유념하여 원서를 꼼꼼 하게 점검한다면, 경쟁이 치열한 조기 전형에서도 실수를 최소화하고 좋은 결 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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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20일
BOOK 88
책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음악과 희망을 파는 록스타 세일즈맨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세계적 스타가 쓴 자전적 이야기라면 다 른 스타들과의 일화가 빠질 리 없다. 이 책도 그렇다. 폴 매카트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영국 리버풀에서 존 레논과 의 첫 만남에 대한 얘기를 들은 경험이 라면 자랑하고 남을 일화다. 한데 대중문화계 스타들만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앙겔라 메르켈, 넬슨 만델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 책에 지은이와의 일화가 나오는 이름들이다. 고르바초프가 그의 집을 찾아왔을 때 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피해를 입은 소녀가 마침 이 집에 머물고 있던 터라 긴장감 흐르는 대화가 벌어진다. 배우 시 절 안면이 있던 젤렌스키를 대통령으로 다시 만난 것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포 탄이 쏟아지는 우크라이나에서다. 이 록스타는 보노(Bono). 아일랜드 출신 4인조 밴드 U2의 멤버이자, 여러 국제적 이슈에 폭넓게 참여해온 사회운 동가다. 얼굴마담이라 여기면 큰 오산. 새천년을 앞두고 아프리카의 부채를 탕 감해주자는 운동에 참여했을 때는 정치 인들을 만나기에 앞서 이 운동에 공감 하는 학자와 반대편의 학자를 고루 찾 아가 논점을 준비한다. 얼굴마담으로 이용될 위기도 있었다. 아프리카 에이즈 구호 활동에 지원액을 약속받지 못한
U2의 리드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보노. 1960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폴 데이비드 휴슨. U2는 음반 1억7000만 장을 판매했고 그래미상 22개를 받았다.
세계적 밴드 U2의 보노 회고록 사회운동가로서 활동과 더불어 자랑 아닌 일들도 상세히 담아 노래 40곡이 각 장의 제목으로 서렌더 보노 지음 홍기빈 옮김 생각의힘
[사진 존 휴슨]
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다른 개발기 금 발표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 을 때다. 주변의 우려와 비판이 일었지 만, 지은이는 콘돌리자 라이스의 말을 믿고 행사에 갔고, 부시 행정부는 에이 즈 구호에 초유의 거액을 지원했다. 그렇다고 성인군자라는 얘기는 아니 다. 국제 원조가 효과를 거둔 사례가 있 냐고 반문하는 이들에게 아일랜드를 예 로 들며 고국의 변화와 발전을 자랑스러 워하는 그이지만, 이 책에도 언급한 대 로 U2는 세금과 관련해 회사를 네덜란
드로 옮겨 큰 비난을 받았다. 스스로 분 노조절 장애가 있다고 말하는 이 록스 타의 기행 역시 무대 위의 퍼포먼스만 은 아니다. 결코 자랑이 못 될 일화들까 지 상세히 소개하는 그의 대담한 솔직 함은 할리우드 스타가 된 배우가 U2 음 악에 언제부터 실망했는지 술자리에서 그에게 한 말까지 책에 옮겨 놓는다. 40개 장으로 구성된 이 회고록의 각 장 제목은 지은이가 고른 노래 40곡의 제목. 14세 때 어머니를 여읜 이후 아버 지에게 품어온 분노, 대중적 명곡 ‘위드
로 여러 차례 지명됐다. 한국어판 출간 을 기념해 가진 e메일 인터뷰에서 데용 은 “그림을 통해 원작의 의미를 새롭게 하면서도, 원작의 표현을 그대로 살려 골딩의 작품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한 존경심의 표현이었나.
오어 위드아웃 유’의 주인공이기도 한 아내와의 각별한 관계 등 가족 얘기도 상세하다. 10대 시절 밴드를 결성하고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런던의 음악 잡 지사들을 직접 찾아간 일을 비롯해 U2 의 성장사도 있다. 특히 매니저 폴 맥기 니스는 멤버들이 타고 다닐 밴보다 계 약서와 법률 자문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인물. 덕분에 저작권 등에 서 U2의 비즈니스 방식은 프린스 같은 미국 팝스타의 부러움을 산다. U2의 첫 번째 해체 위기는 특이하게 도 신앙과 밴드 활동의 공존에 대해 지 은이를 포함한 몇몇 멤버들의 고민에서 비롯됐는데, 아일랜드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을 다룬 노래 ‘선데이 블러디 선데 이’가 그 직후 나왔다는 것도 흥미롭다. 책 제목 ‘서렌더(Surrender)’는 항복을 뜻하는 영어 단어. 지은이는 “서로에게, 사랑에게, 더 상위의 권능에게” 항복하 는 것이 “승리를 거두는 유일한 진리”라 고 생각한다고 책에 썼다. 이 근사한 말 보다 더 와 닿는 것은, 그가 사회적 활동 과 음악을 아울러 장사꾼이자 세일즈맨 을 자처하는 점. “노래들을 팔고, 아이디 어들을 팔고, 밴드를 팔고, 그리고 내 최 고의 날에는 희망을 팔고…” 자신의 재 능은 “음악은 물론 정치 토론, 장사, 아 이디어의 세계 일반에서도 제일 중요한 핵심 멜로디를 찾아내는 데 있다”고도 썼다. 이런 장사꾼이 썼으니, 여러모로 재미없게 읽기 힘든 책이다.
지은이를 만나다
말풍선에 넣은 건 골딩 원작 그대로
아메 데용의 파리대왕: 그래픽 노블의 한 장면.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
198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윌리엄 골딩(1911~93)의 파리대왕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고전 중의 고전 으로 꼽힌다. 어른이 없는 무인도에 뚝 떨어진 소년들, 그들 사이에서 발생하 는 권력 다툼과 폭력을 통해 인간의 본 성을 묻는 이 소설은 스티븐 킹, 이언 매 큐언 등 여러 작가에게도 영감을 줬다. 1954년 파리대왕 초판을 펴낸 영국 의 페이버 앤드 페이버(Faber&Faber) 출판사는 올해 9월 출간 70주년을 맞아 파리대왕: 그래픽 노블을 출간했다. 음울하지만 역동적인 원작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그림으로 되살리는 시도다. 그래픽 노블의 작화를 맡은 아메 데 용(36)은 네덜란드의 젊은 일러스트레 이터. 데뷔작 벌매의 귀환과 이어진 그래픽 노블 작업으로 생미셸상, 일본 국제만화상 등을 받았고 ‘만화계의 아 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즈너상 후보
- 파리대왕의 어떤 점이 당신을 매혹시 켰나.
“이 작품을 처음 읽은 건 14살 때 영어 수업에서였는데 내게 정말 큰 인상을 남 겼다. 내 자신이 책 속 아이들과 같은 변 화를 겪고 있다고 느꼈고, 책임감을 가 지려는 아이들의 행동에 공감하기도 했다. 이 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 신인이던 2013년 출판 사에 직접 그래픽 노블 작업을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다 행히 8년 후 출판사가 다시 연 락해 와 이번 작업에 참 여할 수 있었다.”
“소설을 여러 번 읽으면서 골딩의 글 쓰기 방식에서 영화적 접근법(cinematic approach)을 발견했다. 정글과 해변, 드 넓은 바다 그림 등을 통해 골딩의 이런 접근법과 풍부한 묘사를 살리는 것이 내 목표였다. 이야기를 각색하는 대신 골딩의 대사를 그대로 말풍선에 넣으면 어떨까 시도해봤는데 정말 놀랍도록 잘 어울렸다. 소설의 표현을 그대로 살리면 서 그래픽 노블이 원작을 품게 되었고, 골딩에 대한 오마주 그 이상이 될 수 있 었다고 생각한다.”
해결책을 찾고, 자신이 속하지 않은 집 단에 무심한 인류의 모습은 70년 전과 다를 바 없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골 딩의 작품은 결코 구식이 되지 않을 것 이다.” - 300쪽 넘는 분량을 펜 드로잉과 수채 화 채색 등 모두 수작업으로 그렸는데.
험이 반영된 작품이다. 70년 전의
“손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만드 는 작업은 마치 마법 같다. 빈 종이 앞 에 앉아 그림을 완성하고 나면, 몇 달 뒤 살아있는 듯한 인물들이 담긴 이야 기가 탄생한다는 점이 정말 좋다. 드로 잉 테이블 위에서 하나의 온전한 세계 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수작업을 고집하 는 이유다.”
메시지는 현대에도 유효하다고
- 앞으로 어떤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지.
- 파리대왕은 골딩의 전쟁 경
“믈론이다. 오늘날 TV만 켜 도 격렬한 전쟁, 거리 곳곳의 다양한 차별, 특정 정당이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해 만든 ‘상상의 괴물들’을 만날 수 있 [사진 밥 브루윈] 다. 장기적 해법보다 단기적
“나는 주변 세계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고, 현재는 유럽 난민 캠프에 관한 책 을 작업하고 있다. 파리대왕: 그래픽 노블(민음사)은 한국에서의 첫 출판 이라 매우 설렌다. 한국 독자들이 이 그 래픽 노블 버전을 즐기고, 동시에 원작 도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밤드리 노니다가(라종일 지
일본의 30년 경험에서 무
지식의 원전(존 캐리 엮
음, 김철 옮김, 헤르츠나인)=
엇을 배울 것인가(시라카와
음, 지식의 원전 번역팀 옮
정치학자이자 외교안보전문
마사아키 지음, 박기영·민
김, 바다출판사)=다빈치,
가로 주일대사·주영대사 등
지연 옮김, 부키)=1970년대
갈릴레오에서 아인슈타
을 지낸 지은이는 1980년대
초 일본은행에 입사해 고도
인, 도킨스, 파인만, 아시
초 처용가, 구지가 등 우리 고전시가이자 옛
성장기를 보내고 2008~2013년 총재를 지
모프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인물이 직접 쓴
-만화의 대사와 지 문을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골딩에 대
아메 데용.
보나.
책꽂이
23
2024년 10월 19일~20일
89
책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진화생물학이 되짚은 운동의 신화들 이관수 과학저술가 운동하는 사피엔스 대니얼 리버먼 지음 왕수민 옮김 프시케의숲
증 등 현대인이 고통받는 8종의 비전염 성 질환과 운동의 관계를 거론한다. 신 화를 해체하려는 과학자답게 근거 없는 희망이나 일방적인 처방 따위는 제시하 지 않는다. 예컨대 알츠하이머 발병 위 험을 낮추는 방법은 신체 운동이 유일 한 최선책이지만,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가장 효과적인지는 아직 빈약한 이해밖에 없다고 한다. 평생 건강하게 운동할, 믿고 따를 처 방을 기대한 독자라면 실망할 수 있다. 그보다는 이런저런 비방들과 상식들이 왜 서로 충돌하는지, 그런 혼란을 어떻 게 헤쳐나갈 것인지 넓고 느슨한 지침을 제시한다. 그 와중에 툭툭 튀어나오는 정보와 통찰을 읽어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건강에 좋겠거니 항산화제를 복 용했더니 오히려 산화 손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발견됐단다. 근육은 몸을 움직 이게 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생리적 기 능도 하니, 꼼짝없이 의자에 앉아 공부 하게 하면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떨어진다. 그렇다고 입식 책상 이 건강에 좋다는 증거도 없단다. 순수과학의 ‘쓸모’를 묻는 질문은 종 종 몇몇 부류의 쓸모만을, 당장 써먹을 단답형 답변을 염두에 두는 경우가 많 다. 이 책은 그런 식으로만 질문하는 사 람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보여주면 서, 그런 세계를 가이드 삼아 덜 불행하 고, 덜 헤매고, 덜 자해하는 삶으로 가 는 길로 안내한다. 어폐가 있지만, 응용 순수과학이라고 불러도 될성싶다.
일제강점기부터 우생학 백 년 잔재 한경환 자유기고가 우리 안의 우생학 김재형 외 지음 돌베개
34년간 영화 비평을 써온 정성일은 글만 으론 성에 안 차 직접 영화도 찍었다. 그 중 다큐 ‘녹차의 중력’과 ‘백두 번째 구 름’은 자타공인 임권택 전문가인 그의 임권택 감독 영화론. 이보다 먼저 만든 ‘천당의 밤과 안개’는 중국 다큐 감독 왕 빙의 촬영장을 뒤쫓았다. 이 책은 이런 그의 왕빙에 관한 비평집이다. 왕빙의 데뷔작 ‘철서구’(2003)는 중국 산업단지 철서구의 쇄락과 노동자들의
실직, 주민 강제 이주와 철거 등 2년 간 의 무자비한 황폐화의 과정을 9시간 11 분의 3부작에 담았다. 그는 지난해 칸영 화제에 나란히 초청된 ‘청춘: 봄’과 ‘흑 의인’까지, 동시대 중국의 소외된 음지 를 끈질기게 들춰냈다. 정성일은 이렇게 썼다. “누군가 의무를 갖고 영화를 만들 때 반대편 자리에 앉은 사람은 책임 앞 에 서게 된다.” 책에 다룬 왕빙 작품은 토굴 은둔자 의 사계를 담은 ‘이름 없는 남자’(2009), 부모 없이 산꼭대기 집에 방치된 아이 들을 그린 ‘세자매’(2012) 등 9편. 14살 에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이 된 왕빙이 검열 탓에 고국에서 단 한 편도 개봉하 지 못하면서도 묵묵히 작가로서 걸어가 는 삶의 이야기와 중국 현대사 해설도 그의 영화 세계에 대한 풍성한 이해를 돕는다.
우생학(優生學)이 한국에서 퍼지기 시 작한 것은 100년 전이다. 일제강점기 때 인 1920년대 들어 ‘민족개조론’이 조선 지식인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논의됐다. 소설가 이광수는 ‘상대적으로 나은 형 질을 지닌 사람들을 뽑아서 그 수를 늘 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체 개 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1933년에는 ‘조선우생협회’가 창설되기에 이른다. 우리 안의 우생학은 한국에서의 우 생학 100년사를 환기하고 학계와 시민사 회에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관련 학자들이 함께 펴낸 책이다. 김재형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공동 저자들은 우생학이 어떻게 차별을 만들어 내는지 연구하고 우생학에 대한 비판적 메스를 들이댔다. 생명을 살 가치 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누고, 살 가 치가 없다고 판단된 사람들의 생식 또는 생존을 막으려는 우생학적 시도들이 한 국에서도 때로는 노골적으로 자행됐다 는 사실을 고발했다. 한국은 우생학적 이유에 의한 낙태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나라다. 1973년 처음 제정된 모자보건법은 “우생학적 또 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 는 경우”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허용하는 요건을 명시하고 있다. 50년 넘게 ‘우생 학’이라는 단어가 법률에 잔존해 온 것 이다. 모자보건법은 또한 공익상 필요한 경우 불임수술을 국가가 강제할 수 있다 는 조항도 포함하고 있었다. 뒤늦게 1999 년 이 조항이 폐지되긴 했지만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강제불임시술은 공공연 하게 행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은이들은 산전(産前) 진단기술의 발달이 촉진한 장애아 낙태, 한센인 등 의 격리시설에서 행해진 강제 단종과 강 제 낙태 등에 대해서도 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나치 독일의 아리아인 우월주 의와 유대인 학살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 만 한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우 생학적 사고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 는 사회적 풍토는 반드시 개선돼야 할 것 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생학에 대 한 비판을 공론화하고 사회적 성찰을 촉 구하는 중대한 학문적 성과이자 탈우생 사회로 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과학에 도전하는 과학(브뤼
계엄(요모타 이누히코 지음,
거미집 다시 보기: 쁠랑세
(이경구 지음, 푸른역사)=
(이서윤·홍주연 지음, 화
노 라투르 외 지음, 홍성욱·
한정림 옮김, 정은문고)=주
깡스(앤솔로지스튜디오·최
이 책에 따르면 실학에 대
이 트 오션 ) = 베 스 트 셀 러
구재령 엮고 옮김, 이음)=엮
인공은 1979년 서울의 한 대
재원 지음, 다)=‘거미집’
한 강조는 박정희 집권기
더 해빙 저자들의 신작. 호
은이에 따르면 과학기술학
학에 일본어 강사로 머물게
의 개봉 1주년을 맞아 이 영
였던 1960~70년대에 최고
의의 관점으로 대하면 ‘좋은
(STS)은 과학은 객관적이
된 20대 일본인 청년. 지은
화의 면면을 새롭게 볼 수
조였다. 실학의 고전적 의미와 조선의 실학
운’과 ‘나쁜 운’이 아니라 ‘성장하는 운’과
고, 기술은 진보하고, 기계는 인간을 소외시
이는 실제의 자신과 몇 가지 차이가 있는
있게 만든 책. 감독 김지운, 영화 속 천재 감
오래달리기를 잘하는 구석기인들이 동 물이 지쳐 죽을 때까지 쫓아가 사냥을 했다는 이야기를 어렴풋이라도 들어보 았다면, 이 책의 지은이 대니얼 리버먼 의 영향을 이미 받은 셈이다. 하버드대 인류진화생물학 교수인 그는 2004년 오 래달리기가 인류 진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해 고인류 학계의 흐름을 바꾼 장본인이다. 오래 달릴 때 과열되는 체온을 견디 기 위해서 본래 고열에 유난히 취약한 뇌세포가 증가했다든지, 육류 공급이 증가한 덕에 뇌와 신경계 발달이 용이 했다든지, 그렇게 뇌가 커진 덕분에 지 능이 발달했다든지 등은 모두 리버먼의 연구에서 비롯된 이야기다. 그의 전작 우리 몸 연대기가 인류의 진화사를 전 달하고 여러 함의를 스케치하는 데 주 안점을 둔 반면 운동하는 사피엔스는 사람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질문들을 풀 어가는 방식으로 구성을 바꾸고 범위를 넓혔다.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은연중에 품는 불안을 바탕에 깔고 시작한다. 운동이
지은이에 따르면 오래달리기는 인류 진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건강에 그렇게 좋다는데, 왜 나는 자꾸 빈둥거리고 싶어할까.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저자의 답을 짧게 요약하자면 “그렇지 않다. 사람이란 생물은 그러도 록 진화했다”. 그럼 우리는 건강하지 않 게 살도록 운명지어진 것인가? 역시 그 렇지 않다. 각종 만성질환과 기능장애 는 짧게는 몇백 년, 길게 보아도 몇천 년 간 일어난 생활환경의 변화를 몸의 진 화가 따라잡지 못한 탓이니, 적절한 대 처가 가능하다. 잘못된 신화들에 매몰 되지 않는다면. 다만 이런 짧은 요약은 지은이가 경 계하는 잘못된 신화가 되기에 십상이 다. 책은 운동에 대한 신화들이 왜, 어 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인간 신체의 진
화 과정과 엮어서 이야기한다. 앉아 있 기는 무조건 건강에 나쁘다거나, 나이 들면 몸을 덜 움직이는 게 정상이라는 등의 12개 신화다. 처음 10개는 신체 활 동 부족, 근력, 지구력에 대한 것들이고 마지막 2개는 더 나은 운동을 막는 신 화들이다. 첫 장에서는 ‘운동 잘하는 야만인 신 화’, 즉 자연적인 인간인 야만인은 운동 을 잘하니, 그렇지 못한 문명인도 달리 기를 통해서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 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부서진다. 달리 기 잘하는 것으로 찬양받은 고지대 부 족민이든 문명인이든 쓸데없는 운동을 싫어하는 것은 마찬가지란다. 마지막 13장은 비만, 암, 우울증, 불안
ESG경영에 필요한 견제 시스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 세이지만 뭘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모르 는 기업인이 적잖다. 글로벌 초(超)연결 로 인적자원과 브랜드 평판이 거대기업 을 무형자산화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 결하는 국가의 힘은 약화한 시대에 이 르렀지만 기성 기업인의 생각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임상교 수로 수십 년간 다국적 기업들에 자문을
제공해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2021~23 년 전 세계 약 200명의 전문가를 인터뷰 한 결과 등을 토대로 윤리적 리더십 달 성법을 제시한다. 바로 경영자의 어떤 개 인적 판단에도 견제와 균형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ESG 경영은 단순히 경영자 1인이 좋 은 사람인 것만으로 달성되지 않는다. 경 영자로서 감독을 철저히 하되, 더 넓은 범위에서 도덕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업 역량을 갖추도록 이사회와 경영진, 나머지 구성원 간 관계에 중점을 둬야 한 다. 특히 조직 내부 구성원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이들이 관련 문제에 대한 지식 의 우선순위를 정해 리더십을 견제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책 말미에 수록 된 김태완 미 카네기멜론대 교수, 이우종 서울대 교수 등 세계적 석학의 고품격 해 제도 음미할 만하다.
실학, 우리 안의 오랜 근대
이창균 기자 smilee@joongang.co.kr 하이어 그라운드 앨리슨 테일러 지음 이한상 외 옮김 한국회계기준원
[GettyImagesBank]
중국의 음지 비춰온 영화 세계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나의 작가주의 정성일 지음 마음산책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90
문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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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제와 어제와 다른 다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보조개 잔주름 퍼지도록 보조개 잔주름 퍼지도록 와구와구 먹던 저녁상 와구와구 먹던 늘 발랄하던 J 저녁상 늘 발랄하던 J 한장 들고 와 고개 숙였다 가슴속 깊이 비밀 가슴속 깊이 비밀 한장 들고 와 고개 숙였다 깔깔 웃던 친구들 아랑곳 않고 깔깔 웃던 친구들 아랑곳 않고 내밀락 말락 내밀락 말락 나오려는 말 눌러 다독이다 빗장을 연다 나오려는꽃이 말 눌러 다독이다 빗장을 연다 “몸속에 피었데, 날 잡아 꽃 따러 가야 해” “몸속에 꽃이 피었데, 날 잡아 꽃 따러 가야 해” 운해처럼 핏기 잃은 얼굴 운해처럼 핏기 잃은 얼굴 어제와 다른 작은 외침이다. 시 어제와 다른 작은 외침이다. 파편이 날아와 박힌다 파편이 아슬한 날아와 목소리 박힌다 떨리는 떨리는 아슬한 목소리 하얀 꽃비 내리는 밤 창밖을 스치며 깊어가지만 부리던 여름 하얀 꽃비무더위가 내리는 밤기승을 창밖을 스치며 깊어가지만 꿈 너머엔 밝은 태양이 기쁨 되어 환히 보조개 잔주름 퍼지도록 꿈 너머엔 밝은 태양이 기쁨 되어 환히 웃어 줄 것이다 웃어 줄 것이다 와구와구 먹던 저녁상 다 함께 늘 발랄하던 J 다 함께 참, 참 행복한 날 행복한 소식 전할 수 가슴속 깊이 비밀 한장 들고 참, 참 행복한 날 행복한 소식 전할 수 와 고개 숙였다 있으리라. 있으리라. 깔깔 웃던 친구들 아랑곳 않고 내밀락 말락 엄경춘 엄경 춘 나오려는 말 눌러 다독이다 빗장을 연다 시인 시인꽃 따러 가야 해” “몸속에 꽃이 피었데, 날 잡아
어제와 다른
운해처럼 핏기 잃은 얼굴 어제와 다른 작은 외침이다.
아스펜 아스펜 나무 나무
파편이 날아와 박힌다 무슨 고백을 하고 아슬한 돌아섰기에 떨리는 목소리 무슨 고백을 하고떨고 돌아섰기에 저리도 와들와들 있을까 저리도 와들와들 떨고 있을까 하얀 꽃비 내리는 밤 창밖을 스치며 깊어가지만 샛노랗게 들뜬 얼굴로 꿈 너머엔 밝은 태양이 기쁨 되어 환히 샛노랗게 들뜬 얼굴로 호숫가 수면을 울렁울렁 흔들어 놓고 웃어 줄 것이다 호숫가 수면을 울렁울렁 흔들어 놓고 햇살 깨문 사금파리 돌아눕듯 해반닥해반닥 햇살 깨문 사금파리 돌아눕듯 해반닥해반닥 눈 부셔라 눈 부셔라다 함께 참,너참때문에 행복한바르르 날 행복한 소식 전할 수 언제였던가 떨었을 때는 있으리라. 언제였던가 너 때문에 바르르 떨었을 때는 살금살금 뒤따르다 멈춰선 너와 살금살금 뒤따르다 얼굴 부딪힌 때는 멈춰선 너와 얼굴 부딪힌 때는 엄경춘 무시로 파닥이는 이 마음의 책갈피에 시인 무시로 잎 파닥이는 이 마음의 아스펜 하나 끼워 넣는다 책갈피에 아스펜 잎 하나 끼워 넣는다 노랑이 가을이란 비숍 단풍길 노랑이 잎을 가을이란 비숍 단풍길 떨어진 주워본다 떨어진 잎을 주워본다 푸르르던 날들 있었지 푸르르던 저 하늘이 날들 온통 있었지 내 것인 날들 있었지 저 하늘이 온통 내그들 것인 날들위에 있었지 떨어진 잎새들이 무슨 고백을 발등 하고 돌아섰기에 떨어진 잎새들이 그들 발등 위에 노랑으로 고요하다 저리도 와들와들 떨고 있을까 노랑으로 고요하다 가을이 점점 옅어지고 샛노랗게 들뜬 얼굴로 가을이 점점 옅어지고 남은 잎도 다 떨어져 발목에 차면 흔들어 놓고 호숫가 수면을 울렁울렁 남은 잎도 다 떨어져흰발목에 차면 앙상한 나뭇가지엔 눈이 찾아들겠지 햇살 깨문 사금파리 돌아눕듯 해반닥해반닥 앙상한 나뭇가지엔 흰 눈이 찾아들겠지 눈 부셔라 계절의 끝에 서 보면 알 것도 같아 계절의 끝에 서나라는 보면 알잎새도 것도 같아 너라는 바람도 언제였던가 너 때문에 바르르 떨었을 때는 너라는 바람도 나라는 잎새도 사시나무 떨듯 한다는 애처로운 문장도 살금살금 뒤따르다 멈춰선 너와 사시나무 떨듯 한다는 애처로운 문장도 한때의 떨림이었음을 얼굴 부딪힌 때는 한때의 떨림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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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로 파닥이는 이 마음의 책갈피에 아스펜 잎 하나 끼워 넣는다 홍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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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기획_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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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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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선
Texas House of Representatives from the 63rd District
달라스한인회에서 Ben Bumgarner 주하원의원의 재선을 응원합니다!
www.VoteBumgarner.com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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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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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기획_칼럼
미국 미국대통령 대통령선거가 선거가민주주의에 민주주의에던지는 던지는질문들 질문들 전례 없는 사건·반전 얼룩진 선거 전례 없는 사건·반전 얼룩진 선거 ‘선거불복’트럼프의 대도전 보며 박원호 ‘선거불복’트럼프의 대도전 보며 박 원 호교수 서울대 대의제 민주주의 기반 취약성 느껴 서울대 교수 대의제 민주주의 기반 취약성 느껴 새로운 참여·거버넌스 만들어가야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 새로운 참여·거버넌스 만들어가야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 제 불과새로운 2주 정도 남았다. 안보나 경제 제 불과 2주 정도 남았다. 안보나 경제 에 있어서 우리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 에 있어서 우리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 치는 미국의 대선은 항상 우리의 관심사 치는 미국의 대선은 항상 우리의 관심사 였지만, 이번 선거는 그것을 감안하더라 였지만, 선거는 그것을 감안하더라 도 매우 이번 특별한 선거라고 생각된다. 트럼 도 매우 특별한 선거라고 생각된다. 트럼 프-해리스라는 인물들의 특이성이나, 프-해리스라는 인물들의 특이성이나, 특히 이번 선거가 민주주의의 미래에 던 특히 이번 선거가 민주주의의 미래에 지는 함의에 대해 토론해 보고자 한다.던 지는 함의에 대해 토론해 보고자 한다.사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가 전례 없는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가 전례 없는 건과 반전으로 얼룩진 선거라는 점을 사 지 건과 반전으로 얼룩진 선거라는 지 적해야 할 것이다. 공화당 후보인점을 트럼프 적해야 할 것이다.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가 지난 7월 피격당한 직후, 성조기를 배 가 지난 주먹을 7월 피격당한 직후, 성조기를 배 경으로 불끈 쥔 사진을 남길 때 경으로 주먹을 불끈승자는 쥔 사진을 남길 때 만 하더라도 선거의 결정된 것으 만 하더라도 선거의 승자는 결정된 것으 로 누구나 생각하였다. 폭력에 굴복하지 로 누구나 생각하였다. 폭력에보였을 굴복하지 않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뿐 않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늘 주장해왔던 것처럼 자신을 아니라, 늘 주장해왔던 것처럼 자신을 제거하려는 심층국가(deep state) 음모 제거하려는 심층국가(deep state) 음모 론이 ‘입증’되었다고 지지자들에게 선전 론이 지지자들에게 선전 할 수‘입증’되었다고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할역설적이게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피격사건과 뒤 뒤 역설적이게도 해당 피격사건과 이은 트럼프의 선전은 민주당의 후보 이은 트럼프의 선전은 민주당의 후보
자 교체로 이어지게 된다. 고령과 토론 자 교체로 이어지게 된다. 고령과 회 부진 등으로 지속적인 약세를 토론 보여 회 부진 등으로 지속적인 약세를 보여 온 현직 대통령이자 후보였던 바이든이 온 현직 대통령이자 후보였던 바이든이 사퇴하고 현 부통령인 해리스로 후보가 사퇴하고 현 부통령인 해리스로 후보가 전당대회 직전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전당대회 직전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선거는 예측하기 어려운 미궁 속 그 후빠져들어 선거는 예측하기 어려운있다. 미궁 속 으로 오늘에 이르고 으로 빠져들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도계 어머니와 자메이카계 아버지 인도계 어머니와 자메이카계 사이에서 태어난 해리스 후보는 아버지 정치공 사이에서 보았을 태어난 때 해리스 정치공 학적으로 매우 후보는 도전적인 승부 학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도전적인 승부 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에서 트럼프 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에서 트럼프 가 2016년 모든 예상을 뒤엎고 대통령에 가 2016년 모든 예상을 뒤엎고 당선되었을 때 일등공신은 지난대통령에 수 십년 당선되었을 때 일등공신은 지난 수 십년 에 걸쳐 진행된 세계화, 국제화 과정에 에 걸쳐 진행된 세계화, 국제화 과정에 서 소외되었던 미국 ‘러스트벨트’의 백 서 노동자층이었기 소외되었던 미국때문이다. ‘러스트벨트’의 백 중국과 아 인 중국과 아 인 노동자층이었기 때문이다. 시아로의 일자리 유출과 중남미 이민자 시아로의 일자리 유출과 중남미 이민자 노동력의 유입이라는 이중적 도전에 직 노동력의 유입이라는 이중적 도전에 직 면하여 극빈층으로 전락한 이들은 사실 면하여 극빈층으로 전락한 이들은 사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었다. 이들은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었다. 이들은 2016년에는 트럼프에 열광하였고, 2020 2016년에는 트럼프에 열광하였고, 2020 년에는 바이든으로 상당수 돌아갔던 반 년에는 바이든으로 상당수 돌아갔던 반 면, 이번에 해리스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면,아직 이번에 해리스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는 미지수이다. 는민주당 아직 미지수이다. 입장에서 유리한 부분도 있 입장에서 유리한 부분도 있 다.민주당 미국 정치지형에 매우 중요한 분계 다. 미국 정치지형에 매우 중요한 분계 선인 낙태-생명권의 문제가 미국 대법 선인 낙태-생명권의 문제가 미국 대법 원의 판결로 인해 요동치고 있고 전통적 원의 판결로 인해 요동치고 있고 전통적 인 민주당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있기 인 민주당 1973년이래 지지자들을미국 결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연방정부 수 때문이다. 1973년이래 미국 연방정부 수 준에서 낙태권을 보호해왔던 로-웨이 준에서 낙태권을 보호해왔던 로-웨이 드 판례를, 트럼프 재임시 임명한 세 명 드 판례를, 재임시 주축이 임명한 된 세명 의 보수성향트럼프 대법관들이 대 의 보수성향 대법관들이 주축이 된 대 법원에서 폐기한 것이다. 임신 중지와 법원에서 폐기한 것이다. 임신 중지와 관련된 논쟁이 직접적으로 ‘몸’에 와닿 관련된 와닿 믿음의 영 는 쉬운논쟁이 이슈인직접적으로 동시 종교적‘몸’에 믿음의 영 는 쉬운 이슈인 동시 종교적 역까지 건드린다는 점에서 그 파괴력은 역까지 건드린다는 점에서 그 파괴력은 이미 2022년 중간선거에서 입증되었다. 이미 2022년 중간선거에서 입증되었다.
사진의 기억 사진의 기억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이번 누구도 부인할트럼프의 수 없는 사실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부활’ 여부 대통령 선거가 트럼프의 ‘부활’ 여부 에 달려있는 선거라는 점이다. 좋은 의 에 달려있는 선거라는 점이다. 좋은 의 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트럼프라는 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트럼프라는 개인이 가지는 주목성과 흡인성을 뛰 개인이 수 가지는 흡인성을 어넘을 있는 주목성과 다른 후보가 없다는 뛰 것 어넘을 있는 다른 후보가 없다는 은 경선수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미국 것 워 은 경선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미국 워 싱턴 정가의 철저한 아웃사이더를 자처 싱턴 정가의 철저한 아웃사이더를 자처 하고 ‘MAGA(Make America Great 하고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기치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기치 아래 철저한 대중선동노선을 지향했던 아래 철저한 대중선동노선을 지향했던 트럼프가 2016년 당선될 것을 예측한 사 트럼프가 2016년 예측한 잠 사 람은 없었고 그저당선될 미국 것을 민주주의가 람은 없었고 그저 미국 민주주의가 잠 시 앓는 열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시 앓는 열병이라고 것 같다. 또한 2020년의 낙선과생각했던 뒤이은 미국 의사 또한 2020년의 낙선과여러 뒤이은 미국 의사 당 점거 사태, 그리고 건의 기소와 당 점거 사태, 그리고 여러 건의 기소와 유죄판결을 뛰어넘어 2024년 공화당의 2024년사람도 공화당의 유죄판결을 뛰어넘어 후보로 부활할 것을 예상한 많 예상한 사람도 많 후보로 부활할 지 않았다. 이번것을 대선에서 만약 당선이 지 않았다. 이번 대선에서 당선이 미국 역사상 2번째로 만약 백악관에 재 되면 되면 미국 역사상 2번째로 백악관에 재 입성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입성하는 것이다.나타나 대 2015년 대통령이 처음 미국될정가에 2015년 처음 미국 정가에 나타나 대 통령 출마를 선언하던 트럼프를 바라 통령 출마를 선언하던 트럼프를 바라 보던 미국의 여론은 마치 어릿광대의 보던 미국의 여론은 어릿광대의 리얼리티 예능을 보는마치 듯 취급했다. 그 리얼리티 예능을 보는 듯 취급했다. 그 러나 채 십년이 넘지 않는 시간에, 한 러나 채 십년이 넘지 않는 시간에, 한 때 링컨의 정당이었던 미국 공화당이 때 링컨의 정당이었던 미국 공화당이 MAGA와 이민자 적대의 정당이 되었 MAGA와 이민자 적대의 정당이 되었 다. 그리고, 이제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은 다. 그리고, 이제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은 싫건 좋건 트럼프라는 현상이 민주주의 싫건 좋건 트럼프라는 현상이 민주주의
자체에 매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자체에 사실이다. 매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있다는 사실이다. 그 십년 간에 트럼프, 그리고 전세계 그 십년 간에 트럼프, 그리고 전세계 적으로 두드러진 민주주의의 퇴조현상 적으로 두드러진 민주주의의 퇴조현상 (backsliding)이 새삼 우리에게 일깨워 (backsliding)이 우리에게 일깨워 준 사실은, 근대적새삼 정치질서로서 대의제 준 민주주의가 사실은, 근대적 정치질서로서 대의제 기반이 생각보다 적 서 있는 기반이 생각보다 적 민주주의가 서 있는 훨씬 취약하다는 사실이었다. 협력과 타 훨씬대화와 취약하다는 협력과 타 협, 관용의사실이었다. 규범이 한 번 무너지 협,그 대화와 관용의 규범이 한것, 번 무너지 면 복원이 너무 어렵다는 그리고 면 그 복원이 너무 어렵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양극화된 정치의 원심력으로 작 이것은 양극화된 정치의 원심력으로 작 용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한국정치 용한다는 사실을목격하고 우리는 이미 에서도 절실하게 있다.한국정치 에서도 절실하게 목격하고 있다. 사용한 선거 결과에 불복하여 폭력을 선거 결과에 불복하여 폭력을 사용한 정치집단과 관련이 있는 트럼프가 공화 정치집단과 트럼프가될 공화 당의 후보가관련이 되었고 있는 차기 대통령이 가 될 가 당의 후보가 되었고 차기 대통령이 능성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미국 민주주 능성이 있다는 보여주는 사실 자체가 미국 민주주 의의 취약성을 것이 아닌가 생 의의 취약성을 것이 생 각한다. 그러나보여주는 더 암울한 건 아닌가 해리스가 각한다. 암울한 건 해리스가 정치가 대통령이그러나 된다고더양극화된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양극화된 미국 정치가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이다. 나아질 없다는 사실이다. 미국 가능성이 민주주의가 겪고 있는 위기는 미국 민주주의가 겪고 있는 위기는 우리의 위기이기도 하다. 민주주의가 처 우리의 위기이기도 하다. 민주주의가 처 음 출범하던 200년 전 미국 유권자들의 음 출범하던 200년 전 미국 유권자들의 모습과 오늘의 유권자들이 매우 다른 모습과 오늘의 유권자들이 매우 것처럼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다른 참여 새로운 방식의 참여 것처럼 근본적으로 규칙들을 만들어가야 할 와 거버넌스 규칙들을 할 와 거버넌스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만들어가야 어쩌면 우리는 과제가 기다리고 어쩌면 우리는 민주주의의 새로운있다. 시기가 시작되는 터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기가 시작되는 널의 입구에 서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터 널의 입구에 서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신경진의 민감(敏感) 중국어 신경진의 민감(敏感) 중국어
풍요로운 풍요로운가을 가을농가 농가 농사가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가을 농가 농사가 가을 짐을 농가 에 일 년거의 내내마무리되어가는 삐거덕거리며 무거운 에 일 년 내내 삐거덕거리며 무거운 짐을 감당해온 소달구지의 바퀴가 손질을 기 감당해온 소달구지의 바퀴가 손질을 기 다리며 비스듬히 누웠고, 논과 밭에서 다리며 비스듬히 누웠고, 논과 밭에서 굳은 땅을 힘차게 갈아엎던 황소와 따가 굳은 땅을 힘차게 갈아엎던 황소와 따가 운 햇볕 아래 곡식을 말리던 멍석도 긴 운 햇볕 아래 곡식을 말리던 멍석도 휴식에 들어갔다. 마당에서는 모녀가 긴 마 휴식에 모녀가 마 주 앉아들어갔다. 멍석에서마당에서는 바싹 말린 콩을 체로 주 앉아옥석을 멍석에서 바싹 작업 말린 중이고 콩을 체로 흔들어 가리는 그 흔들어 옥석을 가리는 작업 중이고 그 곁에서 닭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땅에 곁에서 닭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땅에 떨어진 곡식 알갱이를 찾고 있다. 농가의 떨어진 곡식 알갱이를 있다. 농가의 가을마당에는 먹을 게찾고 흔하다. 탈곡하거 가을마당에는 먹을 게 흔하다. 탈곡하거 나 도리깨질할 때, 또는 곡식을 체로 고 나 도리깨질할 때, 또는흩어진 곡식을 체로 고 를때 마당 여기저기로 곡식 알갱 를 때 마당 여기저기로 이들은 닭의 차지다. 흩어진 곡식 알갱 이들은 닭의 차지다. 마당 한쪽에 산더미처럼 쌓인 볏짚은 마당 한쪽에 쌓인 볏짚은 콩을 턴 콩깍지,산더미처럼 콩대와 함께 겨우내 소 콩을 여물을 턴 콩깍지, 함께 겨우내 소 먹일 쑤는콩대와 데 쓰일 것이다. 사실 먹일 여물을 쑤는 데 쓰일 것이다. 사실 농가에서는 뭐 하나 버릴 게 없다. 마루 농가에서는 뭐 하나 버릴 없다. 배가 마루 포대게 자루도 위에 있는 가마니와 포대 자루도 배가 위에 있는 보기만 가마니와 불룩하니 해도 배가 부르고 부 불룩하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부 엌의 열린 문 사이로는 땔감이 차곡차 엌의 열린 문 사이로는 땔감이 차곡차 곡 쌓여 있는 게 보인다. 지붕을 새로 올 곡 게이 보인다. 지붕을 새로 올 린 쌓여 듯이 있는 말쑥한 초가집은 남쪽 지방 린 듯이 말쑥한 이 초가집은 남쪽 지방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가옥이 에서 수 부엌과 있는 전형적인 가옥이 었다. 흔히 방 두볼 칸과 헛간이 일자 형 었다. 방그 두당시 칸과 농촌에서는 부엌과 헛간이 일자 형 태인데 어느 집이 태인데 그 당시 농촌에서는 어느 집이 나 크기가 대개 고만고만했다. 이제 와 나 크기가 평균 대개 대여섯 고만고만했다. 이제 와 생각하면 명인 식구들이 생각하면 평균 식구들이 어떻게 그런 작은대여섯 집에서명인 살았을까 싶어 어떻게 그런 작은 집에서 살았을까 싶어 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가깝게 부대끼고
네이구이 네이구이 <內鬼·내부 스파이> <內鬼·내부 스파이>
가을 농가, 전북 가을 전북 고창,농가, 1978년 고창, 1978년 ©김녕만 ©김녕만
정이 붙었는지 모른다. 정이 붙었는지 모른다. 밤에 잠자리에 나란히 누워 서로 베 밤에 잠자리에 나란히 누워 서로 배 베 개와 이불을 끌어당기거나 동생의 개와 이불을 끌어당기거나 동생의 배 에 다리를 턱 하니 올려놓고 짓궂게 키 에 다리를그러다 턱 하니유난히 올려놓고 키 득거렸다. 잠이짓궂게 쏟아지는 득거렸다. 그러다 유난히 잠이 쏟아지는 날엔 슬그머니 혼자 툇마루에 나와 잠
흑역사도 있다. 당시 시골에선 대문이 당시 시골에선 대문이 흑역사도 있다.시늉뿐, 없거나 있어도 마당과 길의 구 없거나 있어도 시늉뿐, 마당과 길의 분이 모호했다. 어쩌면 그 시절엔 내 구 것 분이 어쩌면 시절엔 내 것 과 네모호했다. 것을 넘어서 열려그 있으므로 지금 과 네 것을사는 넘어서 열려 있으므로 지금 도시에서 우리보다 더 여유 있게 도시에서 사는 우리보다 더 여유 있게 공간을 누릴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홍콩 영화 ‘무간 홍콩 영화 ‘무간 도(無間道)’는 도(無間道)’는 경찰과 범죄조 경찰과 범죄조 직 사이의 첩보 직 사이의 첩보 전을 다뤘다. 영 전을 다뤘다. 영 잠입한 조직원 류더 화 속에서 경찰에 화 속에서 경찰에 잠입한 조직원 류더 화(劉德華)는 무작위 문자메시지로 화(劉德華)는 무작위 문자메시지로 단속을 알린다. 조직에 숨어든 량차오 단속을 알린다. 조직에 웨이(梁朝偉)의 존재를숨어든 포착한량차오 뒤다. 웨이(梁朝偉)의 존재를 포착한 모토로라 피처폰의 흑백 액정에뒤다. 일곱 모토로라 피처폰의 흑백 액정에있다. 일곱 글자가 찍혔다. “내부 스파이가 글자가 찍혔다. “내부 스파이가 있다. 거래를 중단하라(有內鬼終止交易).” 거래를 중단하라(有內鬼終止交易).” 내부 스파이는 중국어로 안 내(內), 귀 내부 스파이는 중국어로 안 내(內), 귀 신 귀(鬼)를 합쳐 ‘네이구이(內鬼)’라 신 귀(鬼)를 합쳐 ‘네이구이(內鬼)’라 쓴다. 개인 이익을 위해 내부 비밀을 쓴다. 개인 이익을 위해 내부 비밀을 누설하는 첩자다. 중국에서는 간첩을 누설하는 첩자다. 중국에서는 간첩을 귀신에 비유했다. 귀신에 비유했다.춘추시대의 역사를 기 ‘네이구이’는 ‘네이구이’는 춘추시대의 역사를 기 록한 국어(國語)에 내부의 도적을 록한 국어(國語)에 내부의 도적을 말하는 ‘내귀(內 )’로 처음 쓰였다. )’로 처음 말하는 ‘내귀(內 )라 하 “어지러움이 안에 있으면 귀( 쓰였다. 하 “어지러움이 안에 있으면 귀( 고 밖에 있으면 간(奸)이라 한다.)라 귀를 고 밖에 있으면 간(奸)이라 한다. 귀를 막으려면 덕으로 하고 간을 막으려면 막으려면 덕으로 하고 간을 막으려면 在外爲奸 御 형벌로 한다(亂在內爲 在外爲奸 御 형벌로 한다(亂在內爲 以德 御奸以刑).” 以德 御奸以刑).” 최근 중국 정계에서 ‘네이구이’ 체포 최근 부쩍 중국 잦아졌다. 정계에서 ‘네이구이’ 체포 소식이 지난달 30일 베 소식이 부쩍 잦아졌다. 지난달 30일 이징 인민대회당 연회청에서 건국 베 75 이징 인민대회당 연회청에서 75 주년 리셉션이 열렸다. 식사를 건국 마친 리 주년 리셉션이 열렸다. 식사를 마친 리 간제(李干傑·60) 중앙조직부장이 급히 간제(李干傑·60) 중앙조직부장이 급히 인근 청사로 복귀했다. 요직 인사를 좌
가 열렸다. 안건 가 열렸다. 안건 은 차관급 리강 은 차관급 감찰 리강 (李剛·59) (李剛·59) 감찰 팀장 징계안 처 팀장 징계안 처 리였다. 리였다.1년 전 중 리강은 중앙기율위원회가 리강은 중앙기율위원회가 1년 전 중 앙조직부에 파견한 고위 간부다. 낙마 앙조직부에 파견한 고위 간부다. 낙마 소식은 이틀 뒤 중앙기율위 홈페이지 소식은 뒤 중앙기율위 홈페이지 를 통해이틀 공개됐다. 중국 매체들은 ‘네 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 매체들은 ‘네 이구이’를 잡았다고 타전했다. 회의록 이구이’를 잡았다고 타전했다. 회의록 에 ‘네이구이’라는 표현은 빠졌다. 대 에 심상치 ‘네이구이’라는 표현은 빠졌다. 대 신 않은 용어가 가득했다. 정치 신 심상치 않은 용어가 가득했다. 정치 충성교육, 당성교육 등 낯익은 표현은 충성교육, 등 낯익은 표현은 물론, ‘일찍당성교육 적은 것부터 예방한다’, ‘작 물론, ‘일찍큰적은 것부터 예방한다’, ‘작 은 문제가 문제로 변하는 것을 방지 은 문제가 큰 문제로 변하는 것을 방지 한다’는 등의 구호도 등장했다. 수뇌부 한다’는 등의 구호도 등장했다. 수뇌부 의 부패를 말하는 ‘등잔 밑 어둠(燈下 의 ‘등잔 밑 어둠(燈下 黑)부패를 방지’도말하는 다짐했다. 黑)리강에 방지’도이어 다짐했다. 10일 천샤오보(陳笑 리강에 이어 10일기율위 천샤오보(陳笑 波·59) 하이난(海南) 부서기가 波·59) 하이난(海南) 기율위 부서기가 낙마했다. 중국에서 기율위는 사찰기 낙마했다. 중국에서 기율위는 관이다. 기밀로 분류되는 수사 사찰기 정보를 관이다. 기밀로 분류되는 수사 정보를 독점한다. 리강이 낙마하자 인사권을 독점한다. 리강이 낙마하자 가진 조직부와 감찰권을 가진인사권을 기율위의 가진 조직부와 감찰권을 가진 기율위의 갈등이 드러났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갈등이 드러났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당의 비밀을 지킨다(保守黨的秘 “당의중국공산당 비밀을 지킨다(保守黨的秘 密)”는 입당선서의 핵심 密)”는 중국공산당 문구다. ‘네이구이’를입당선서의 중징계하는 핵심 이유 문구다. ‘네이구이’를 중징계하는 이유 다. 마침 최근 미국 중앙정보부(CIA) 다.북한·중국·이란에서 마침 최근 미국 중앙정보부(CIA) 가 정보원 모집에 가 북한·중국·이란에서 정보원 모집에 나섰다. 내부정보를 둘러싼 첩보전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with Living Pets 함께 살기 October 24, 2024 l Weekly Focus Living Petswith | 반려동물과 97
주간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98 포커스
강아지 헛구역질 원인과 대처방법 강아지 헛구역질에도 가슴 철렁 거리는게 보호자 의 마음이다. 강아지 헛구역질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어찌보면 사람의 헛구역질과도 비슷한 부분들 이 존재한다. 하지만 말을 못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에는 그 행동에 대해 더 예의주시 해야한. 강아지 헛 구역질 원인과 대처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헛구역질 원인> 앞서 말했듯이 강아지 헛구역질 원인은 다양한 요 인에서 오게 된다. ▷ 스트레스 질과 같은 입덧도 할 수 있다. 이처럼 임신에 의한 부분 들은 자연스럽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다. ▷음식을 급하게 먹고 운동을 한 경우
평소 겁이 많고 경계심이 있으며 예민한 성격의 강 아지들이 있다. 이런 강아지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 게 되면 심한 경우 강아지 헛구역질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 흥분상태로 인해 강아지 헛구역질을 할 수 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는 요인을 해소해 줌으로 써 강아지 헛구역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다. 다 른 개로 인한 스트레스라면 다른 개와 분리를 함으로 강아지 헛구역질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줄 수 있다. ▷임신 스트레스, 임신 모두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나타낸다. 사람도 임신을 하면 입덧을 하듯 강아지들도 임신을 하 게 되면 사람처럼 입덧을 하게 된다. 그리고 상상 임신 을 하면 젖에서 우유가 나오듯 동일하게 강아지 헛구역
사람도 음식을 먹고 바로 운동을 하면 옆구리가 땡 기듯 강아지들도 밥먹고 바로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식사 후 바로 뛰어나가 격한 운 동들을 하게 되면 이로 인해 강아지 헛구역질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급하게 먹거나 씹지 않고 먹는 것도 문제가 된다. 식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 보통 중 대형견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 강아지 헛구역 질을 하지만 구토물이 나오지 않으며 드물게 구토물 에서 악취가 나기도 한다. ▷이물질을 삼켰을 경우 이물질을 삼키게 되면 강아지 헛구역질 원인이 되
기도 한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 개껌 등이 원인이 된 다. 이런 경우 헛구역질이나 거품토를 하게 되는데 이물질을 제거해 주지 못하면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장폐색
이물질을 삼켜 장에 이물질로 인해 막히게 되고 내 장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면 이로 인해 강아지 헛구역 질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것이 특 징이다. 이런 경우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 역시도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아지 헛구역질을 하게 된다면 순간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이물질을 먹은 뒤 발생한 강아지 헛구역질은 큰 문 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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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24, 2024 l 주간 Weekly 2024년October 10월 25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체픈게티, 여자마라톤 세계기록
2028 아시아 탁구선수권 평양서
마의‘2시간10분’벽 첫 돌파
49년만의 메이저대회 유치
케냐의 루스 체픈게티가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09분5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한국, 중국, 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시간 10분’ 벽에 갇혀 있던 여자 마라톤 풀코스(42.195㎞) 세계 기록이 13일 깨졌다.루스 체픈게티(케냐·30) 는 이날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 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09분56초의 기 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티 지스트 아세파(26·에티오피아)가 세 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11분53초를 2 분 가까이 앞당긴 것이다. 특히 체픈게 티는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여 자 마라톤의 ‘2시간10분’ 벽을 처음 으로 돌파했다. 2019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여자 마라톤 챔피언인 체픈게티는 시카고마라톤에서 유독 강세를 보였다.
북한이 무려 49년 만에 메이저 탁구대 회를 유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다. 14일(한국시간) 대한탁구협회에 따르 면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 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12일 개최 된 아시아탁구연합(ATTU) 총회에서 북 한 평양이 2026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와 2028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지로 결정됐다. 북한에서 세계선수권, 아 시아선수권 등 메이저 탁구 대회가 열리 는 건 거의 반백 년 만의 일이다. 북한에 서 메이저 탁구대회가 열린 건 두 차례다. 1976년 평양에서 아시아선수권이 열렸 고, 3년 뒤 같은 곳에서 세계선수권이 치 러졌다. 2028년 평양 아시아선수권이 계
2021년 시카고마라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2년에 이어 이번에 3번 째로 시카고마라톤에서 월계관을 쓰게 됐다. 체픈게티는 출발부터 맹렬한 페이 스로 첫 5㎞를 15분 만에 주파했고, TV 해설자들은 그녀의 질주를 달 착륙에 비 유하며 놀라워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 했다. 체픈게티는 우승 후 “내 꿈이 이 뤄졌다. 세계 기록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시카고에 서 남자 세계 신기록(2시간00분35초)을 세웠지만 4개월 뒤 케냐에서 교통사고 로 숨진 동료 켈빈 키프텀에게 자신의 세계 기록을 바쳤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호주 그린, 한국서 열린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 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해 나 그린(호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린은 19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천 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 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프랑 스·18언더파 270타)를 한 타 차로 제치 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
러(약 4억5천200만원)다.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이어 시즌 3번 째 우승을 거둔 그린은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6승으로 늘렸다. 3라운드 2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렸던 성유진은 짧은 퍼트를 여럿 놓치는 아쉬 움 속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 장 높은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최혜 진이 이날만 5타를 줄이며 함께 4위에 이 름을 올렸다.
획대로 치러진다면 평양 세계선수권 이 후 무려 49년 만에 북한에서 열리는 메 이저 탁구 대회가 된다. 전 종목을 통틀 어서도 북한이 국제대회를 유치한 건 이 례적이다. 최근 10년 새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북한축구협회가 2018 아시아축 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 십 예선 유치를 신청한 바 있으나 불발됐 다. 2016년엔 2017 세계 주니어 유도선 수권 개최지로 평양이 확정됐으나 북한 의 핵실험 탓에 대회가 결국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렸다. 북한은 또 2018년 과 2019년 세계 주니어 역도선수권 유치 에 잇따라 도전했으나 이때도 실제 개최 로까지 이어지진 못했었다.
다저스 vs 양키스 … 월드시리즈 ‘꿈의 대결’성사
LA 다저스(사진)가 뉴욕 메츠를 꺾고 4 년 만에 월드시리즈(WS) 진출에 성공하 면서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 팀 뉴 욕 양키스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 결이 43년 만에 성사됐다. 지난 20일 홈에서 열린 2024 MLB 내셔 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 서 뉴욕 메츠를 10-5로 꺾고 내셔널리 그 챔피언에 오른 다저스는 지난 2020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출 전권을 따내며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이날 유격수이자 4번타자로 나선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 선수의 투런 홈런 포함 4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메츠에 승리를 거뒀다. 에드먼은 NLCS 6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타율 0.407),
1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23을 기록하며 이번 시리즈 최우수선 수(MVP)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7전4승제의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와 우승을 놓고 다툴 팀은 27회 우승에 빛 나는 양키스다. 양키스는 정규시즌에서 아메리칸리그(AL) 승률 1위(0.580·94 승 68패)에 올라 디비전시리즈에서 캔자 스시티 로열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클 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차례대로 누르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27번 째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양키스와 다저스는 20세기에 총 11번 이나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다. 11번 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에서 양키스는 8 번 우승했고, 다저스가 3번 우승 트로피 를 들었다. 21세기 들어 다저스와 양키 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두 팀은 1981년 이후 무려 43 년 만에 꿈의 무대에서 격돌한다. 다저 스는 25일(금) 홈구장인 다저스테디엄에 서 뉴욕 양키스와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2024년 10월 24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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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당뇨병 … 과체중이라면 목·겨드랑이도 살펴야 밤마다 소변 자주 보고 물 많이 마신다면 꼭 혈당 체크
당뇨병은 어느 정도 나이 든 성인에서 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당뇨병 중에서도 제1형 당뇨병은 소아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제2 형 당뇨병보다 인식이 낮지만 제1형 당 뇨병은 성장기와 맞물린 데다 오랜기간 관리가 필요해 발병 초기부터 세심한 주 의가 필요하다. ■면역체계 췌장 베타세포 공격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당이 높아져 당 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할 때 세포에 들어온 포도당 양에 따라 췌장에서 인슐린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끔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작동 하지 않으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 용되지 못하고 결국 소변으로 빠져나온 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소아청소년기 발병률이 높은 제1형 당
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 으로 부족해서 생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 의 베타세포를 공격, 인 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일종의 자가 면역질환이다. 반면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생성되지만 어 떤 원인에 의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는, 즉 인 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생한다. ■다음, 다뇨, 다식 외 다양한 증상 동반 제1형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당 뇨병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 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신체변화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당뇨병의 증상으로 잘 알려진 다 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 다.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올 때 수분도 같이 빠져나가 자주 소변을 보고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 어린 아이들은 야뇨증( 낮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 을 지리는 것)을 보이기도 하고 청소년 은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 나게 되는데 대개 이런 증상이 수주 이 상 지속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 당이 빠져나가 버려 에너지원을 찾 지 못한 우리 몸은 몸속 단백질을 대신 사용한다. 이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며 세포는 에너지로 쓸 당이 들어오지 않아 자꾸 음식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밖에 심한 피로감, 성격변화, 시력장 애, 학습장애, 두통, 불안, 흉통 등의 증 상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 발견이 늦어지면 당뇨병성 케토 산증으로 과호흡, 구토, 심하면 의식저 하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성 케톤 산증은 당 대신 우리 몸이 지방을 분해 해 에너지원으로 삼으면서 혈중 지방산 이 증가해 나타나는 문제다. 학교검진에서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되 기도 하지만 증상 발견이 늦어져 당뇨병 성 케톤산증 상태로 응급실을 방문해 진 단받는 경우도 있다. 다음, 다뇨 등의 증 상을 뚜렷하게 보이는 아이는 혈당을 꼭 체크해봐야 한다. 목이나 겨드랑이 피부 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비만 아이들에서는 목과 겨드랑이에 거 뭇하게 색소가 침착되는 흑색극세포종 이 나타난다. 피부가 햇볕에 탄 줄 알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흑색극세 포종은 당뇨로 진행되는 상태를 암시한 다. 갑자기 살이 찐 아이가 목이나 겨드 랑이에 흑색극세포증이 나타나면 반드 시 당뇨병 진행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인슐린주사 투여, 식이·운동 병행 제1형 당뇨병의 주 치료법은 주사로 부 족한 인슐린을 체내에 공급하는 것. 혈 당 기복이 심해 하루에도 여러 번 혈당 측정 후 주사를 맞아야 한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질환에 대한 인 지력을 성인만큼 갖추는 것도, 수시로 직접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주사를 투 여하는 과정도 모두 어렵다. 특히 학교
에는 적당한 투약장소가 없어 화장실에 서 몰래 주사를 맞는 경우도 많아 자존 감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오기도 한다. 따라서 학교에서도 인슐린주사를 맞을 수 있는 적절한 장소와 저혈당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 에 부모 역시 자녀가 지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발병 초기부터 지지하고 격려를 보내야 한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절대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성장을 위해 열량에 신 경 쓰되 당을 서서히 올리는 복합탄수 화물,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위주의 식 단을 구성한다. 간식은 인슐린 주사 투 여시간을 고려해 정해진 시간에만 섭취 하게 하고 밀가루, 인스턴트식품은 피한 다. 이들 음식은 짧은 시간에 혈당을 급 격히 올리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을 낮추고 스트 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 저혈당 예방 을 위해 식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하며 운동 시에는 저혈당에 대비한 음식을 준 비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에는 혈당 을 측정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 동하는 것이 좋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당뇨교실이나 당뇨캠프에 참여하는 것 도 좋은 방법. 체계적인 당뇨교육을 받 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또래 당뇨 환자들과 교류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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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윙 아크가 장타를 만든다 드라이버샷 장타 비법
■ 드라이버샷 장타 비법 장타에 필요한 요소가 큰 스윙 아크라는 것을 모르거나, 알고 있지만 과도하게 크 게 만들어 오히려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골퍼. 좀처럼 스윙 아크를 활용하지 못한다. 장타를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는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크를 크게 유지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신체와 유 연성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아크를 늘 리는 것이다.
■최대 아크로 스피드를 확보하자 어드레스부터 피니시에 이르기까 지 형성되는 스윙의 아크는 샷거 리 증대에 필요한 헤드스피드를 결 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상대적으 로 신체 조건이 불리하고 파워가 부 족한 여성 골퍼들은 샷거리 확보 를 위해 오버스윙까지 감행하며 스윙 아크를 늘리는 경우도 있다. 거리는 스 피드와 질량에 비례하고, 스피드는 회 전반경에 비례하기 때문에 회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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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맞는 아크를 구축하자 샷거리 욕심 때문에 스윙 아크를 지나치 게 크게하다보면 스윙 축이 흔들려 부정 확한 스윙을 유발한다. 스윙 아크가 커지 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스웨이가 발 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 몸이 생각처럼 많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힘을 줘서 억지로 아크를 늘린다면 더 좋 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기본적으로 스 윙 아크를 더욱 키우고 싶다면 상체의 유 연성을 높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유연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왼팔을 자연스럽게 편 상태에서 백스윙했을 때 그만큼 스윙 아크가 크게 형성될 수 있 다. ■ 장타병법: 과유불급(過猶不及) 유연성이 떨어지는 골퍼라면 자신의 신 체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아크를 최대 화하는 것이 옳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투어 프로의 스윙을 따라 하기 위해 무리하게 오버스윙을 하 는 경우가 있는데, 스윙 축이 무너질 정도 로 지나치게 크기를 늘리려고 하면 오히 려 역효과가 난다. 왼쪽 아래 사진이 대표 적인 실수 유형이다. 샤프트가 지면과 평 행이 될 정도로 아크를 늘렸지만 하체가 무너져 파워가 실리지 않고 정확한 임팩 트 또한 불가능해진다. <서울경제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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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골프 스윙 아크 의 크기가 크면 헤 드스피드가 빨라 져 장타로 이어지 는 것이다. 아무리 힘이 장사인 골퍼 라도 스윙 아크가 작으면 샷거리가 짧을 수밖에 없다. ■ 장타병법 스윙 아크가 처음 형성되는 구간인 테 이크어웨이와 마무 리로 이어지는 임 팩트 후 폴로스루 동작에서 아크의 크기를 유지해야한 다. 낮고 길게 클럽 을 뒤로 보내면서 백스윙톱까지 진입하 고 임팩트 후 폴로스루 동작에서도 양팔 을 길게 뻗어주며 아크를 크게 유지한다. 폴로스루까지 길게 뻗어주면 헤드스피 드와 파워로 양산된 에너지를 볼에 제대 로 전달할 수 있다. 이렇듯 스윙의 시작과 마무리를 크게 가져감으로써 스윙 아크의 크기를 유지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손목 코킹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는 것은 스윙 아크를 좁게 만드는 위험 요소이니 신경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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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Entertainment News ㅣ연예가 소식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107
춤추며 보내달라 했지만 … 김수미 발인 눈물바다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 을 떠났다. 75세. 유족으로 배우자 정창규 씨와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탤런 트 서효림 등이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 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장례 기간 내내 고인의 빈소에는 배우 신 현준을 비롯해 조인성, 최지우, 염정아, 정 준호, 황신혜, 김용건, 김영옥, 박원숙, 박 은수, 이병헌·이민정 부부, 유재석, 신동 엽, 정준하, 윤정수, 박경림 등 연예계 동 료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유인촌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도 빈소를 찾았다. 이날 발인식에서 장동민·정준하·윤 정수, ‘수미네 반찬’(2018~2021) 문태 주 PD 등이 고인의 운구를 맡았다. 며느 리 서효림은 운구 행렬이 이어지자 손수 건으로 입을 막으며 오열했다. 그는 “엄 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 떡해”라며 통곡했다. 서효림은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참석 자들의 울음소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 숙, 김나은 등도 이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수십 명의 팬들도 자리를 지켰다. 김수미는 지난 2018년 11월 18일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서 이승기, 육성재 등 다른 출연자들에게 “어느 장례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영정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당 시 방송에서“헌화하고 가면서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꼭 검은 옷이나 칙칙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다”며 “장례식 장의 사진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했다. 또 “상여가 나갈 때 곡소리도 나기 마 련인데 나는 춤을 추며 보내줬으면 좋겠 다”며 “웃으면서 ‘갔구나. 우리는 김 수미를 잠시 기억하자’ 그렇게 보내주 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차 서 죽는 죽음이 즐겁지는 않지만 받아들 이고 싶다. 나는 독특한 배우였으니까 마 지막까지 일관되게 그러고 싶다”고 바 람을 전했다. 고인의 이날 영정사진은 그의 염원대로 활짝 웃는 모습의 지난 2011년 개봉한 영
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캐릭터 포스 터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 화에서 김수미는 평생을 아낌없이 주기 만 하다 기억을 잃어가는 캐릭터(장군봉 부인 역)로 분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인 배우 김수미는 지 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 일용엄니’로 불리며 국민 배우가 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 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올해 4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올 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드라마 ‘수사반장’ ‘안녕 프란체스 카’,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뮤지컬 ‘친정엄마’ 등 이 대표작이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지난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언제나 연 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청자 곁에 머물렀던 김수미를 기억해달라”며 “저 와 가족들도 오랜 세월 보내준 성원과 사 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 다. 어머니 마지막을 애도해주는 여러분 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 엄 니’부터 연극 ‘친정엄마’까지 평생을 모두의 어머니로 웃고 울며 살아온 김수 미 배우를 사랑해준 모든 분에게 깊이 고 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아파트’ 미빌보드 8위 … K팝 여성가수 역대 최고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 가 함께한 신곡 ‘아파트.’(APT., 이하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위로 데뷔했다. 2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 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 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로 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 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8위로 진 입했다. 로제가 솔로로 빌보드 ‘핫 100’ 차트 에 진입한 것은 두 번째이며, 8위는 자신 의 최고 기록이다. 또한 이는 역대 K팝 여성 가수 중 ‘핫 100’ 차트 최고 순 위이기도 하다. 관련 종전 최고 기록은 13위로,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지난 2020년 선보인 ‘
아이스크림’이 해당 곡이었다. ‘아파트’는 로제의 솔로 첫 정규 앨 범 선공개 곡으로, 한국에서 널리 알려 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브루노 마스 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제는 오는 12월 첫 번째 솔로 정 규 앨범 ‘로지’를 발매할 예정이다.
방송인 박수홍·딸 붕어빵 부녀 … 유전의 신비 방송인 박수홍(53)과 23세 연하 아내 김 다예(30)가 최근 얻은 첫 딸에 대한 애정 을 뽐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9일 딸 전복이 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수홍이 딸을 쳐 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 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 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 고 있는 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 이랑 똑같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 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 !”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 지?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 아빠, 김다 예”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 월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 렸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14일 득녀했다.
방송인 김병만, 10년 별거 후 이혼한 사연 언급 김병만이 10년 별거 후 이혼한 사연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를 언급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결혼식 사회 부탁받을 때마다 힘 들었어. 행복을 축하하는 자리에 가는데, 내가 정작 행복하지 않았다. 별거하고 있 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방 송에서도) 내 삶은 슬프고 불행한데, 행복 한 척하는 게 너무 싫었다. 정글에서는 그 냥 일만 해도 되니까 좋았다”라고 덧붙 였다. 특히 “이제야 얘기하는데, 내 불행 한 걸 떠드는 것 자체가 어려웠어. 이야 기가 엄청나게 부풀려지는 게 두려웠어. 먹구름처럼 불어날까 봐 무서웠어”라 고 고백했다. “알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 나?”라는 ‘절친’들의 질문에는 “두 려웠어, 내가 열심히 무명부터 이뤄낸 게 무너질까 봐. 그래서 서로 갈 길은 가야 하
는데 정리가 안 되니까, 계속 체한 몸으로 10년을 달려왔어”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아이도 있었지만, 아이 양을 위한 지원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아 이를 위해 이사 가고, 지금은 성인이 됐 다”라며 “내가 여러 차례 이혼을 얘기 했었는데, (전처는) 단순히 어린 애 투정 처럼 들리는지 차단하니까 그게 힘들었 다. 그래서 2019년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합의가 안 됐다. 결국 202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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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필요한 단백질, 저녁식사로 충분히 채워보기 매일 식사를 준비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 야 할 점은 다양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중 단 한 가지 우선순위를 꼽아야 한다면 ‘단백 질 함량’을 꼽고 싶다. 단백질 섭취를 귀 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체내에 ‘ 저장’될 수 있다. 탄수화물은 근육에 글 리코겐 형태로, 지방은 체지방으로 바뀌 어 축적된다. 하지만 단백질은 그렇지 않다. 섭취한 단 백질은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돼, 각종 효 소부터 호르몬까지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위해 사용되며, 특별히 쌓이지 않는다. 즉, ‘비상용 재고’가 없다. 매일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먹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말이 반 복되는 근본적인 이유다. 저녁식사는 오늘 하루 부족했던 단백질 을 채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단백질 위 주의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살코기와 채소 중심 보통 한 끼니에 권장되는 단백질 함량은 20~30g 정도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본인 체중의 단위를 g으로 바꾸고 0.8~1.0을 곱 한 다음, 그 범위 내에서 하루 단백질 섭 취량을 맞추면 된다. 체중이 70kg이라면 56~70g 사이다. 이만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아무 래도 육류나 생선류가 필요하다. 식물성 단백질은 건강에 좋고 훌륭하지만, 몇몇 종류를 제외하고는 총량 대비 단백질 비
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필수 아 미노산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는 동물성 단 백질이 유리하다는 것도 한 이유다. (채식 주의나 비건이라면 콩, 렌틸콩, 퀴노아가 단백질 비율이 높다는 점을 참조하자.) 이때 핵심은 살코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맛을 따지자면 당연히 지방 함량이 어느 정도 있는 고기가 좋다. 하지만 저녁식사 인 만큼, 가급적이면 지방 함량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육류 중에는 닭 고기, 칠면조 고기가 최상의 옵션이다. 생 선 중 지방 함량이 낮은 것은 광어, 대구, 청어 등이다.
이다. 같은 양의 고등어와 퀴노아를 조합 할 경우, 이보다는 조금 적을 수 있지만 그 래도 45g 이상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생선과 렌틸콩 연어나 참치 같은 붉은살 생선, 그리고 고등어,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풍부 한 단백질과 함께 불포화 지방산을 제공 한다.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침, 점심에 섭취한 지방이 그리 많지 않다면 저녁 메 뉴로 적합하다. 여기에 렌틸콩을 삶아서 곁들이면 훌륭 한 조합이 된다. 단백질은 물론 섬유질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포만감도 오래 가고 장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보통 많이 하 는 조합은 구운 연어에 렌틸콩을 조합하 는 것이다. 취향에 따라 다른 생선과 퀴노 아를 조합하는 것도 좋다. 연어 200g 정도면 약 40g의 단백질을 섭 취할 수 있고, 렌틸콩 100g 정도면 8~9g의 단백질이 포함된다. 이 조합만으로 50g 안 팎의 품질 좋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것
새우와 통곡물 새우는 다이어트에 좋기로 꼽히는 식재 료다. 특히 가을이 제철이라고 하는 대하 의 경우, 100g당 80~100kcal 정도로 칼로 리가 낮은 편인 데다가 단백질 함량도 연 어나 고등어 못지 않은 수준이다. 게다가 새우는 갑각류의 일종이다. 갑각류의 외골 격에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키토산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체 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메뉴다. 새우와 조합하기 좋은 음식으로는 통곡 물을 꼽겠다. 새우는 굽거나 쪄서 심플하 게 조리하도록 하고, 여기에 통밀로 만든 파스타를 곁들이면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 민 B12, 섬유질까지 얻을 수 있는 저녁식 사 메뉴가 된다. ‘면보다 밥’을 선호하 는 성향이라면, 보리를 물에 불려서 볶으 면 영양 측면에서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양념이 필요하다면 칠리 소스를 추
천한다.
소스와 토핑도 단백질로 어떤 요리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취향이 지만, 저녁식사에서는 가급적 칼로리를 낮 추는 편이 좋다. 따라서 소스나 토핑은 배 제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 사항이다. 하지만 도무지 심심해서 먹을 맛이 나지 않는다면 그 또한 스트레스 요 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샐러드의 경우, 적 절한 드레싱이 없다면 먹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를 대비해 소스나 토핑 역시 단백 질에 중점을 맞출 수 있다. 소스의 경우 마 요네즈가 필요하다면 그릭 요거트로 대체 하거나, 머스터드에 올리브유를 섞는 것도 꽤 널리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편적인 방 법으로는 발사믹 식초, 저염 간장 소스, 레 몬즙 등이 있다. 토핑은 살코기, 두부, 견과류면 안성맞 춤이다. 단백질을 고려하면 치즈를 추천 할 수도 있으나, 치즈는 상대적으로 칼로 리가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 요하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기획연재
109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술술 읽는 삼국지 26]
조조에게 패해 뿔뿔이 흩어진 유비 삼형제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로 나뉜다. 주간포커스는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달라스 중앙일보>
가족과 의형제도 버린 채 도망치는 유비. [출처=예슝(葉雄) 화백]
조조는 참모들에게 헌제가 쓴 의대조(衣 帶詔)와 주모자들이 쓴 의장(義狀)을 보여 주며 지금의 천자를 폐하고 덕 있는 사람 을 골라 새로운 천자로 세우려고 했습니 다. 정욱이 천하를 평정하지 못한 때에 황 제를 갈아치우는 것은 전쟁을 일으킬 뿐 이라고 간언했습니다. 조조는 폐립(廢立) 에 대해서는 논의를 중지하고 동승을 비 롯한 네 명의 주모자와 그들의 전 식솔들 을 처단했습니다. 그 수가 무려 7백여 명 이나 됐습니다. 조조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습니 다. 칼을 찬 채로 궁전으로 들어갔습니 다. 헌제는 복황후와 함께 동승의 일이
어찌 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해하던 중 이었습니다. 조조가 들이닥치자 얼굴빛 이 사색이 됐습니다. 조조가 의대조 사 건을 말하자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조조는 즉시 동승의 딸인 동귀비를 잡 아들였습니다. 헌제는 귀비가 임신한 몸 이니 불쌍히 여겨달라고 했지만 조조에 게 통할 리 없었습니다. 동귀비가 온전 하게 죽기를 원하자 명주 한 필을 가져 다줬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헌제 가 울면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구천 (九泉)에가더라도 짐을 원망하지 마오.” 조조는 무사들을 호통쳐 동귀비를 목 졸 라 죽였습니다. 그리고 궁문을 지키는 관
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외척이나 종친을 막론하고 나의 허락 없이 멋대로 궁문을 들어오는 자는 모조리 목을 베겠다. 엄하게 지키지 않는 자도 똑같이 처벌하겠다. 헌제는 이제 수족도 부리지 못한 채 옴짝 달싹할 수 없게 됐습니다. 조조는 주모자 중 도망친 유비와 마등을 제거해야 했습니 다. 유비를 먼저 제거하고 싶지만 원소가 쳐들어올 것이 걱정됐습니다. 그러자 곽가 가 의견을 냈습니다. 원소는 성품이 느린 데다 의심이 많고 그 의 모사들은 서로 시기하고 있으니 걱정할 것이 못됩니다. 유비는 군사를 편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그들의 마음을 잡 지 못했을 터이니 승상께서 군사를 이끌고 정벌하시면 한 번 싸워서 평정하실 수 있 습니다. 조조는 기뻐하며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서주로 쳐들어갔습니다. 소식을 들은 유비 는 즉시 원소에게 편지를 보내 구원을 요 청했습니다. 전풍은 조조를 칠 수 있는 절 호의 기회가 왔음을 알고 원소가 결단을 내려주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원소는 어처 구니없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아들 다섯 가운데 오직 막내만이 내 마음 을 즐겁게 해주고 가장 특이하게 생겼는데 그 아이가 지금 옴이 옳아 목숨이 위태롭 게 되었네. 만약 막내가 잘못된다면 나는 더 이상 살지 못할 것이야. 원소는 군사를 일으키지 않기로 결정하 고 유비에게 만약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든 자신을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전풍은 애석 한 마음에 땅을 치며 한탄했습니다. 모종 강은 동귀비의 죽음을 막지 못한 헌제와 유비를 구원하지 않은 원소에 대해 평하길, 천자는 빈비(嬪妃)도 보호하지 못하는데 제후라는 자는 그저 자기 가족만 생각하 고 대단찮은 병에 걸린 어린 자식에게 정 신이 팔려 뱃속에 든 임금의 씨가 해침을 받는데도 전혀 마음의 동요를 못 느낀다. 원소는 4대에 걸쳐 삼공(三公)을 지내며 대 대로 한나라의 녹을 먹었다는 자가 충절을 다 바치는 의원(길태)만도 못하니 어찌 개 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그는 이어 모사 전풍과 원소의 잘못을 각 각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전풍은 지난번엔 싸움을 늦추려 하더니 이번에는 서둘러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곽도와 심배는 전풍과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원소가 전풍의 계책을 받아들이도 록 돕지 않는다. 모두가 자기들의 문호(門
戶)만을 위해 도모할 뿐 국가대사를 위해 도모하지 않는다. 예부터 붕당(朋黨)의 해 악이 이러했다. 원소는 천자의 명을 받들지 않고 기주(冀 州)를 빼앗았으며 한복을 속이고 또 공손 찬을 배반했으니 그 죄가 하나요. 이각과 곽사의 난리 때 들어와 임금을 돕지 않았으 니 그 죄가 둘이요. 원술이 천자를 참칭하 는데도 토벌하지 않고 원술이 제호(帝號) 를 자신에게 돌리려 하자 또 받으려 했으 니 그 죄가 셋이다. 유비는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조조를 막아 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상 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장비의 기습 공격은 오히려 조조의 매복 작전에 말려들어 크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장비는 망탕산으로 달 아났습니다. 유비도 갈 곳이 없었습니다. 혼자서 하루 3백리를 달려 원소의 장남인 원담이 있는 청주성으로 달아났습니다. 이 어 원소가 있는 업성으로 갔습니다. 유비는 또다시 남에게 의탁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모종강도 유비의 이런 나그네 신세를 인정했습니다. ‘원소는 처음에는 거만했지만, 뒤에는 공손했고, 유비 역시 예전에는 성글었지 만, 지금은 친밀하다. 그러나 원소가 어질 어서 유비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유비 가 급하게 되어 원소에게 의탁한 것뿐이다. 이보다 앞서서는 여포에게 의탁했고 또 조 조에게 의탁했으며, 이보다 뒤에는 유표에 게 의탁하고 또 손권에게 의탁해 외로운 한 몸은 언제나 나그네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유비는 군(君)이 된 이후 6, 7할의 세월을 거 의 나그네로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조조는 서주를 차지하고 백성을 안정시 켰습니다. 이제 관우가 있는 하비성을 함 락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순욱은 유비의 가족을 보호하고 있는 관우가 죽기로 버틸 것이므로 속히 함락시킬 것을 주문했습니 다. 조조는 관우의 무예와 인품을 아껴 그 를 수하에 두고 싶었습니다. 관우와 일면 식(一面識)이 있는 장료가 관우를 만나 설 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정욱이 말 했습니다. 장료가 비록 관우를 아는 사람이라고는 하나 내가 보기에 관우는 말로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가 나가 지도 물러가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은 후에 장료를 보내어 달래면 그는 반드시 승상께 귀의할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조조는 귀가 번쩍 뜨였습니 다. 정욱은 어떻게 관우를 항복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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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24, 2024 l 주간 Weekly 2024년October 10월 25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抱 瓮 灌 畦 (포옹관휴)
▶ 抱 (안을) 포 瓮 (항아리) 옹 灌 (물 댈) 관 畦 (밭두둑) 휴 ▶ 의미 : 항아리를 안고 밭에 물을 준다라는 뜻. 뒤떨어진 생각이나 방법을 개선하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또는 우둔한 방법을 비유하는 말. ▶ 유래 : 자공(子貢 :공자의 제자)이 초(楚)나라 한수(漢水)의 남쪽 땅을 지날 때 어떤 노인이 밭에 물을 주고 있었는데, 땅을 파고 우물로 들어가 항아리에 물을 퍼 담고 나 와 물을 주고 있었다(鑿隧而入井, 抱甕而出灌). 자공이 보기에 딱하여 “두레박틀을 이용하면 힘 덜 들이고 훨씬 효율적으로 밭에 물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그러 자 노인은 “기구를 이용하게 되면 노력하지 않고 잔꾀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정신과 성격이 불안정하게 되어 도(道)가 깃들지 않게 된 다. 기구를 이용할 줄 몰라서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그렇게 하지 않을 뿐 이다”라고 말하였다. 이 고사(故事)의 전체 맥락을 보면 효율성을 앞세운 자공이 노 인으로부터 오히려 논박당한 꼴이다. 그러나 여기서 유래된 포옹관휴는 그러한 내용 과는 무관하게 ‘뒤떨어진 생각이나 방법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나 우둔하고 졸렬한 방법, 또는 노력에 비하여 효과가 적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말 바루기
‘-아, -어, -여’ 등이 이어지는 문장
“그가 새로 참여해 주말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무대를 꾸민다.” 이 런 문장들이 은근히 있다. ‘참여해’에 ‘-여’가 있는데, 뒤쪽 ‘가르쳐’ 에도 ‘-여’가 나온다. 이러면 읽기가 편치 않다. 뜻도 바로 전달되지 않는 다. ‘참여하다’ ‘가르치다’ ‘꾸미다’ 등 여러 정보가 한 문장에 무리하 게 들어가 있다. 다음처럼 두 문장으로 나누는 게 낫다. “그가 새로 참여해 무 대를 꾸민다. 그는 이 무대를 위해 주말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친다.” “상대 팀의 초반 공세에 밀려 더 나은 전력인데도 잇따라 실점해 쉽게 무너졌다” 역시 읽기가 부담스럽다. 문장 길이도 길어 보인다. ‘밀려’ ‘실점해’의 ‘여’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실점하다’를 ‘실점해’ 형태로 가지 않아도 되는 문장이었다. ‘실점해’ 대신 ‘실점하는 등’이라고 하면 자연스러 워진다. 문장을 두 개로 나누면 더 간결하다. “더 나은 전력인데도 상대 팀의 초반 공세에 밀렸다. 경기 초반에 잇따라 실점해 쉽게 무너졌다.” “귀찮아서 소파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에서는 ‘-아서’가 이어졌다. 그렇다 보니 문장 전체의 길이는 짧지만 간결해 보이지 않는다. 앞쪽과 뒤쪽이 긴밀히 연결 되지 않고 끊기는 느낌이다. 같은 형태의 반복이 흐름을 꺾어버리고 만 것이다. 다 음처럼 변화를 주는 게 좋겠다. “귀찮았기 때문에 소파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 글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소파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 도 괜찮겠다.
112 주간 포커스www.FocusColorado.net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재밌는 미로찾기
쉬어갑시다 | Break Time(3)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October 24, 2024 l Weekly Focus 111 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이주의 영어 회화
Are there any do’s and don’ts?
A : Let’s buy some scented candles or room freshener. B : Why? Does our apartment smell bad? A : No, I just like fragrances. How much are those essential oils? B : This one is $150. A : For that tiny bottle? There must be something cheaper. B : I hope so! I’m not made of money! A : 향초나 방향제 좀 사자. B : 왜? 우리 아파트 냄새나? A : 아니, 그냥 좋은 향을 좋아하거든. 저 에센셜 오일 얼마야? B : 이건 150달러야. A : 그렇게 작은 병이? 분명히 더 싼 것도 있을 거야. B :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나 재벌 아니거든! 관련 단어
• room freshener 방향제 ☞ Pandora sprayed room freshener to set the mood for a romantic evening. 판도라는 낭만적인 저녁 분위기를 위해 방향제를 뿌렸다. • be not made of money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 돈이 넘쳐 나지 않다 ☞ I'm not made of money. We can't go to Disneyland every day. 나 갑부 아니야. 우린 매일 디즈니랜드에 갈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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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www.FocusColorado.net 이주의 책 ㅣ Break Time 126
책 | Book
2024년October 10월 25일 포커스 텍사스 24,금요일 2024 l 주간 Weekly Focus
전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역작을 다시 만나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 작가 한강의‘채식주의자’
폭력과 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 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입지를 한단계 확장시킨 한 강의 장편소설 『채식주의자』가 2024 년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며 새로운 장정 으로 선보인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을 정교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한강
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역작이다. 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 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 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 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 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2016 년 미국 최대 출판그룹 중 하나인 펭귄 랜덤하우스 그룹의 문학전문 임프린트 호가드(Hogarth)에서 미국판이 출간된 이후에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 스트』 『시카고트리뷴』 『라이브러 리저널』 등을 비롯해 다수의 유력 매 체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출판전문지 『퍼블리셔스위클리』는 ‘2016년 봄, 가장 기대되는 주목할 소설’ 중 첫째로 『채식주의자』를 꼽기도 하는 등 빠르 게 화제의 중심에 올라선 바 있다. 그리 고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 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작품으로 자리했 으며, 드디어 한국문학 역사상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탄탄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작품으 로, 독자들의 마음에 그리고 아마도 그 들의 꿈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 했던 『채식주의자』는 “미국 문학계 에 파문을 일으키면서도 독자들과 공명 할 것으로 보인다”(뉴욕타임스), “놀라 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문과 믿을 수 없 을 만큼 폭력적인 내용의 조합이 충격적
이다”(가디언)라는 해외서평을 받았고 2018년에는 스페인에서 산클레멘테 문 학상을 받는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 을 일으켰다.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하 는 ‘영혜’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장 편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은 영혜를 둘러 싼 세 인물인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 서 서술되며 영혜는 단 한번도 주도적인 화자의 위치를 얻지 못한다. 가족의 이름 으로 자행되는 가부장의 폭력, 그리고 그 폭력에 저항하며 금식을 통해 동물성을 벗어던지고 나무가 되고자 한 영혜가 보 여주는 식물적 상상력의 경지는 모든 세 대 독자를 아우르며 더 크나큰 공명을 이 루어낼 것이다. 『채식주의자』의 1부 「채식주의자」 는 영혜 남편인 ‘나’의 시선으로 서술 된다. 어린 시절 자신의 다리를 문 개를 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박힌 영혜는 어느 날 꿈에 나타난 끔찍한 영상에 사로잡혀 육식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영혜의 행동 을 이해할 수 없는 ‘나’는 처가 사람들 을 동원해 영혜를 말리고자 한다. 영혜의 언니 인혜의 집들이에서 영혜는 또 육식 을 거부하고, 이에 못마땅한 장인이 강제 로 영혜의 입에 고기를 넣으려 하자, 영혜 는 그 자리에서 손목을 긋는다. 2부 「몽 고반점」은 인혜의 남편이자 영혜의 형
부인 비디오아티스트 ‘나’의 시선으 로 진행된다. 아내 인혜에게서 영혜의 엉 덩이에 아직도 몽고반점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영혜의 몸을 욕 망하게 된다. ‘나’는 영혜를 찾아가 비 디오작품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청한다. ‘나’는 결국 자신의 몸에 꽃을 그려 영 혜와 교합한 뒤 비디오작품을 촬영하고 다음 날 벌거벗은 두 사람의 모습을 아 내가 발견한다. 3부 「나무 불꽃」은 가 족들 모두 등 돌린 영혜의 병수발을 들어 야 하는 인혜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인혜 는 식음을 전폐하고 링거조차 받아들이 지 않아 나뭇가지처럼 말라가는 영혜를 만나고, 영혜는 자신이 이제 곧 나무가 될 거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각인된 폭력의 기억 때문에 철저히 육식을 거부한 채로 나무가 되기 를 꿈꾸는 영혜는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다른 생명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는 무해한 존재를 꿈꾸는 것처럼 보인다. 인 간 본질에 대해 쉼 없이 질문하며 ‘고 통’에 대해 천착해온 작가는 이번 개정 판을 출간하며 “고백하자면 이 책에 복 잡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 하지만 귀 밑머리가 희어지고 어느 때보다 머리가 맑은 지금, 나에게는 이 소설을 껴안을 힘이 있다. 여전히 생생한 고통과 질문으 로 가득 찬 이 책을”(새로 쓴 작가의 말)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채식주의 자』는 지금까지 40개국 이상에 판권이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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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10월 25일 금요일 2024년 10월 24일 l2024 주간년포커스
정숙한 세일즈
보통의 가족
A Virtuous Business
A Normal Family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지방의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판 매를 하게 된 여성들이 있다. 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저 ‘ 내 힘으로 돈 벌어서, 내 새끼한테 가방 하나 사주고 싶다’그 정도 바람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그 목표들은 여자들을 서서히 변화시킨다. 여성들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 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신념 을 지킬 것인가 본능을 따를 것인. 그날 이후, 인생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Outer Banks The Lincoln Lawyer Nobody Wants This Love Is Blind Monsters The Secret of the River I AM A KILLER Deceitful Love The Great British Baking Show Ancient Apocalypse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정숙한 세일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코미디 리벤지 조립식 가족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강철부대 다리미 패밀리 경성크리처
헤나 + 컷 $50↑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Smile 2 The Wild Robot Terrifier 3 Beetlejuice Beetlejuice Speak No Evil We Live in Time Joker: Folie a Deux Transformers One Saturday Night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1 2 3 4 5 6 7 8 9 10
보통의 가족 베테랑2 대도시의 사랑법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와일드 로봇 노트북 아마존 활명수 스마일 2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파일럿
코팅 + 펌 $70↑
미용사 구합니다
ㅣ Family Life 114 www.FocusColorado.net 슬기로운 가족생활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108
2024년October 10월 25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24, 2024 l 주간 Weekly
性
중년 이후의 성, 다시 세울 수 있다
자녀를 운동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
성생활의 변화와 대비법 <1>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도록 배려
남성과 여성 모두 중년 이후 신체적 변 화를 겪게 된다. 남성은 서서히 줄어든 남성호르몬 때문에, 여성은 폐경 후 여 성호르몬 감소로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 게 된다. 하지만 중년 이후 건강한 삶을 위해선 성을 외면해선 안 된다. 중년의 삶을 충분히 건강하게 유지하면 중년 이후의 성생활도 문제없이 보낼 수 있 다. 오히려 성생활을 외면하고 기피하 는 행동에서 불행이 시작될 수 있다. 중 년 이후의 성생활에 오는 변화와 함께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중년 이후 성기능 약화, 부부간 성 갈 등, 성 충동 등 성과 관련된 문제는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응은 미흡하기 때 문이다. 더욱이 중년에는 당뇨병, 고혈 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 가 많아 중년의 성은 위협받고 있다. 중 년의 성을 바로 봐야 하는 것은 중년에 들어 생식과 관련된 요로생식기계에 문 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중년들은 야하거나
창피하다는 이유로 이런 문제를 꺼내지 않는다. 하지만 요로생식기계는 건강을 유지하고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 들이 모여 있는 기관이다. 특히 배뇨기 관은 노폐물을 걸러 몸밖으로 내보는 생 리현상을 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성생활 은 자손 증식을 위한 수단 외에도 사랑 과 소통의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남성은 전립선 건강에, 여성은 폐경 이후 ‘중년 이후의 성’에 빨간불 이 켜진다. <중년 이후의 성, 무엇이 문제일까?> 중년 이후는 노화라는 신체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난다. 운동 능력이 떨어지 면서 행동이 느려지고, 청력과 후각도 감소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 지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중년 이후에 는 성기능에도 변화가 생긴다. 젊은 시 절에는 외부 성적 자극에 민감하게 반 응했지만, 중년 이후에는 그 반응이 더 디게 된다. 남성의 성적 충동은 10대를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여성 은 폐경 이후부터 성 충동이 점점 감소 한다. 성생활을 하는 노인 중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입하는 응답자는 50.8%로 절반을 넘었다. 구입 동기에 대해 55% 는 ‘성기능 향상’이라고 답해 중년 이후 노화현상은 피할 수 없음을 간접 적으로 보여줬다. 중년 이후의 성이 흔 들리고 있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10대 자녀가 시간있을 때마다 TV 를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고 DVD 를 보면 건강증진에 전혀 도움이 되 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 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 적인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 트 폰 등 첨단 테크놀러지를 벗삼아 생활하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잊어버 리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자녀를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자연스럽게 운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녀가 어떤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 물어보고 운동과 관련된 경험담을 들 려준다. 비판하거나 강의하려는 태도 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즉 자녀가 운 동의 효능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2. 창의성을 발휘한다 아이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는다. 그 것이 남학생의 경우 풋볼일 수도 있 고 여학생은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이 있다. 세상에는 즐거우면서도 건강에 좋은 액티비티가 얼마든지 널려있다. 자녀의 체형도 고려해야한다. 3. 친구와 함께 하도록 배려한다 무엇을 하든지 혼자 하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겁다. 부 모가 친구 역할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함께 스포츠를 즐기면서 우정의 폭이 더욱 깊어지게 마련이 다.
4. 필요할 땐 TV도 본다 TV 시청을 무조건 금지할 필요까진 없다. 가끔씩 10대 자녀와 함께 교육 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 할 수도 있고 즐겨하는 스포츠 경기 도 보면서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체계적인 스포츠를하는 것은 아이 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발달에 다양 한 이점을 제공 할 수 있다. 그러나 일 부 어린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스포 츠를 즐기지 않으며 이러한 혜택을 놓칠 수 있다. 자녀가 스포츠를 좋아 하도록 강요 할 수는 없지만 함께 노 력하여 자녀에게 더 즐거운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다. 아이가 특정 스포츠를 시작하거나 계속하도록 강요하고 게임 중에 부 정적인 의견을 외치며 나중에 가혹한 비판을 할 수 있다. 자녀가 자신을 위 해 스포츠를 할 수 있도록하고 긍정 적이고 도움이되는 영향력을 유지하 는 데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분노의 양치질’이 불렀다…웃을 때 뻥 뚫린 ‘검은 삼각형’ 정체
고소득 전문직 Career Woman에 도전하세요! 직장인 김모씨는 얼마 전부터 는 상태다. 쉽게 말해 잇몸이 내 교정 ▶이갈이 ▶본인에게 맞지 웃을 때마다 입을 가린다. 앞니 려앉은 상태다. 잇몸퇴축은 노화 않는 부분 틀니 ▶흡연 ▶비타민 사이 잇몸 부분에 삼각형 모양으 로 인해 40세 이상부터 흔하게 발 C 결핍증이 잇몸퇴축의 원인으 로 뻥 뚫린 구멍이 생겨서다. 하 생하지만 구강 관리에 따라 젊은 로 꼽힌다. 얀 치아 사이에 낀 까만 구멍이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구강위 잇몸퇴축은 일상생활에서 다양 눈에 도드라져 말하거나 웃을 때 생 상태가 불량한 경우 세균이 치 한 불편을 야기한다. 치아를 지지 마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 아와 잇몸에 발생해 염증으로 이 하는 조직이 감소해 치근이 노출 영어양치질할 필수때나 찬물을 마실 다. 온라인에 찾아보니 교정시 부작급 어지며 이 과정에서 자극받은 잇 되면 근 무 용 중 하나인 블랙트라이앵글 증 몸이 퇴축되기 때문이다. 때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게 된다. 무경험자 환영 상과 유사해 보였지만, 김씨는 교 양치 습관도 영향을 끼친다. 강 치아 사이 공간이 커지고 치아가 덴버 (Dana point CA Start $27-$34 50세 미만 정 경험이 없었다. 다른 질환을 하게 양치질하거나 자극적인 치 길어 보이게 되면서 심미적인 스 (커미션 & sick pay) 에서 근무하실분걱정하던 특별우대) 김씨는 결국 치과에 방 약을 사용하면 잇몸 주변의 법랑 트레스까지 야기한다. 더욱이 잇 문의:몸480-266-4759 문했고 잇몸퇴축이라는 소견을 질이 마모돼 잇몸퇴축의 원인이 사이에 음식물이나 치태가 잘 매니저 승진시 기본급 $5,000 Monday - Saturday Kevin Song 이어질 수 있 받았다. 될 수 있다. 또 치실이나 이쑤시 끼어 치주 질환으로 +.커미션 ($1,000-$4,000) 10:00 AM - 3:00 PM 남겨주세요 치은퇴축이라고도 불리는 잇몸 개를 과하게 사용하면 잇몸에 직 다.문자 경미한 잇몸퇴축일 때는 순한 퇴축은 잇몸이 기존 높이보다 내 접적인 손상을 끼쳐 잇몸퇴축을 치약이나 부드러운 칫솔모로 바 려가 치아의 뿌리 부분이 노출되 유발할 수 있다. 이 외에 ▶치아 꾸고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치아
백인 고객을 상대로 42년 운영한 Susie’s Hair Replacement에서 사업확장으로 전문직으로 안정되게 오랫동안 일하실 분 구합니다.
손상을 막는 게 우선이다. 치아가 깊게 패였다면 레진 등을 이용해 노출 부위를 막고, 시린 증상을 겪으면 불소를 도포하는 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다만 증상이 심 할 때는 의료진 판단으로 잇몸 이 식술을 할 수도 있다. 대동병원 치과 장지현 과장은 “잇몸퇴축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는 만 큼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본인 의 치아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며 “특히 임플란트나 보철이 많 다면 더욱 신경 쓰고 최소 1년에 한 번은 치과에 내원해 스케일링 을 포함해 검진을 받도록 한다” 고 설명했다.
16 레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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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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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완벽한 휴식은 없다
LA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오하이는 당일코스로 방문해 하이킹과 명상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도시다
오하이(Ojai)
하이킹 명상 등 할거리 풍성
오하이는 독특하고 편안한 분 위기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의 숨겨진 보석같은 마을이 다 특히 LA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깝다 보니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 어나 휴식을 원하는 앤젤리노 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 다 LA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오하 이는 작은 타운과 고즈넉한 자연풍경이 절묘하게 어우러 진 독특한 분위기로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마성의 도시다 캘리포니아의 또 다른 매력을 간직한 이 소도시에서는 특별 히 뭘 계획하지 않고 그저 걷 고 먹고 마시고 멍 때리는 것만으로도 온전한 휴식을 누 릴 수 있다
로컬 식재료로 만든 요리 인기
▶하이킹 오하이에서 하루를 시작하려 면 로즈 밸리 폭포 트레일(Rose
Valley Falls Trail)에서 시작 해 보자 왕복 11마일가량의 이 하이킹 코스는 난이도가 그리 높 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 게 즐길 수 있다 로스파드레스 국유림(Los Padres National Forest)에 위치해 있으며 숲속 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폭포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트레 일을 완주하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계절에 따라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하이킹 시작은 로즈 밸리 캠핑장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트레일헤드(Trail head)에서 폭포까지의 거리는 약 055마일이다 이 트레일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로즈 밸리 폭 포 폭포는 약 100피트 높이에서 떨어지는데 물줄기가 이끼 낀 바 위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인상 적이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린 후
오하이 대표 식당인 올리벨라 와인룸 전경
[ojaivalleyinncom 캡처]
[ojaivisitorscom 캡처]
에는 수량이 풍부해져 더욱 웅장 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폭포 근처에는 작은 풀장이 있어 요즘 처럼 더운 여름엔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초심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하이 트레킹 코스
▶뭘 하며 놀까 하이킹이 끝나면 다운타운으 로 이동하자 시내에는 이색 상 점과 갤러리가 즐비하다 특히 1939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센터 중 하나인 오하 이 아트 센터(Ojai Art Center) 에서는 연극 음악 춤 시각 예 술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 공한다 또 매년 11월 개최되는 오하이 국제 영화제(Ojai In 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서는 전 세계의 독립 영화와 다 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만약 일요일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하이 파머스 마켓 (Ojai Farmers Market)도 잊 지 말고 들러 보자 이 파머스 마켓에선 오하이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과 독특한 지역 예술가들 이 만든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하이 올리브오일 컴퍼니 (Ojai Olive Oil Company)도 방문해 볼 만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오일과 발 사믹 식초를 시음할 수 있다 시 음 후에는 기념품으로 올리브오 일이나 올리브오일이 함유된 립
밤 크림 비누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오하이는 자연 속에서 명상 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 하다 메디테이션 마운트 (meditationmountorg)에서 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워크 숍을 제공하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는 기회 를 얻을 수 있다 센터 오픈 시 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핑 오하이에는 대형 체인점 대신 로컬 상점과 아기자기한 가게들 이 많다 피그 큐레이티드 리빙 (FiG Curated Living)에서 는 도자기 식물 벽걸이 장식 등 다양한 장식품을 트레저스 오 브 오하이(Treasures of O jai)에서는 독특한 액세서리 빈티지 의류 등을 판매한다 서 카나(Cercana)와 파피스 아 트 앤 기프트(Poppies Arts and Gifts)도 독특한 예술품과 기념품을 쇼핑하기 좋은 장소다
[ovlcorg 캡처]
▶식당 아침 일찍 이곳에 도착했다면 오하이 로스터리(Ojai Coffee Roasting Co)에서 신선한 커 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더 할 나위 없다 또 아침 식사를 해 야 한다면 카푸치노와 크루아상 이 인기인 더 더치스(The Dutchess)를 방문해 볼만하 다 점심식사는 수제 피자를 즐 길 수 있는 보칼리스 피자 앤파 스타(Boccalis Pizza and Pasta)가 제격이다 특히 이 식 당은 로컬 딸기로 만든 딸기 쇼 트케이크가 인기다 저녁식사는 정통 북부 이태리 요리를 합리적 인 가격에 제공하는 오스테리아 몬테 그라파(Osteria Monte Grappa)를 들러볼 만하다 오하이 대표 레스토랑은 오하 이 밸리 인(Ojai Valley Inn) 에 위치한 올리벨라(Olivella) 로컬 재료를 이용한 이태리 퀴진 과 지중해 요리가 주메뉴다 특 히 이 식당은 와인 리스트가 유 명한데 이탈리아 와인과 캘리포 니아 와인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으며 축구장 50개 크기인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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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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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양키스, 반격 시작 WS 3연패 뒤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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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스포츠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홈런 3방 앞세워 다저스 11-4 제압 ‘제2의 지터’볼피, 역전 만루포 폭발 프리먼 WS 6경기 연속 홈런 빛바래 오늘 5차전, 콜vs플래허티 맞대결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 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 서 3패 끝에 천금 같은 1승을 따냈다.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앤서니 볼피 의 역전 만루홈런과 글레이버 토레스의 3점 쐐기 홈런을 앞세워 11-4로 역전승 을 거뒀다. 1~3차전을 모두 내주고 벼랑 끝에 몰 렸던 양키스는 모처럼 MLB 팀 홈런 1 위(237개)의 위용을 뽐낸 끝에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만들었다. 극심한 부진 에 빠졌던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 지는 월드시리즈 첫 타점을 신고했다. 두 팀의 5차전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양키스는 게릿 콜, 다저스는 잭 플래허티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1차전 때와 같은 리턴 매치다. 당시 콜 은 6이닝 1실점, 플래허티는 5와 3분의 1 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잘 던진 편이었지만 다저스가 6-3으로 이 겼다. 양키스는 벼랑 끝에 몰린 4차전에 서 에이스 콜을 당겨 쓰지 않았는데 결 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 됐다. 7전 4승제로 열린 역대 MLB 포스트 시즌 시리즈에서 먼저 3연패를 당한 팀 이 4연승을 거두고 역전한 사례는 40회 중 단 한 차례밖에 없었다. 양키스는 이 한 번뿐인 역사의 ‘패자’였다. 2004년 아 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 턴 레드삭스에 먼저 3연승을 거두고도 내리 4패를 당해 월드시리즈행 티켓을 놓쳤다. 다저스에 3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 린 양키스는 4차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선발투수 루이스 힐이 1회 다저 스의 프레디 프리먼에게 선제 2점 홈런 을 얻어맞았다. 프리먼은 1차전 연장에
TV로 오타니 쇼헤이의 월드시리즈 경기를 지 켜보는 일본 야구팬들.
벼랑 끝 양키스, 반격 시작 WS 3연패 뒤 첫 승 뉴욕 양키스 알렉스 버두고, 애런 저지, 후안 소토(왼쪽부터)가 30일 뉴욕에서 벌어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포함해 1~4차전 에서 모두 홈런을 때려내는 기염을 토했 다. 월드시리즈 첫 4경기에서 연속 홈런 을 친 선수는 MLB 역사상 프리먼이 유 일하다. 그는 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서 뛰던 2021년 5~6차전에 이어 올해 월드시리즈까지 6경기 연속 홈런을 터
뜨려 역대 연속경기 최다 홈런 기록(종 전 5경기)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양키스 타선은 1-2로 따라붙 은 3회 말 마침내 경기를 뒤집었다. 1사 후 저지의 몸에 맞는 공, 재즈 치점 주니 어의 안타, 장칼로 스탠턴의 볼넷으로 만 든 만루 찬스. 앤서니 리조가 유격수 플
라이로 물러나 기회가 무산되는 듯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볼피가 다저스 불 펜 투수 댄 허드슨의 초구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겨 양키스타디움 왼쪽 담장 밖으로 날려 보냈다. 단숨에 5-2로 승부 를 뒤집는 역전 그랜드슬램. 양키스 타 자가 월드시리즈에서 만루홈런을 터뜨
[AP=연합뉴스]
린 건 1998년 1차전 티노 마르티네스 이 후 26년 만이다. 2001년생인 볼피는 지난해 MLB 신인 최초로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 한 기대주다. 양키스의 전설적인 ‘캡틴’ 데릭 지터와 포지션이 같아 ‘제2의 지 터’라는 별명도 얻었다. 다만 올해 정규 시즌 160경기에서 기록한 홈런 수는 12 개로 ‘거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 그 의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 월드시 리즈, 그것도 만루 찬스에서 터져 나왔 다. 볼피는 “홈런을 칠 거라고는 생각지 도 못했다. 넘어가는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양키스는 5-4로 쫓긴 6회 선두타자 오스틴 웰스가 솔로 홈런을 터뜨려 한 발 더 달아났다. 이어 8회에는 한꺼번에 5점을 뽑아 승리를 확정했다. 양키스 간판타자 저지는 8회 말 후안 소토의 우익선상 2루타로 만든 2사 2루 기회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내 월드시리 즈에서 첫 타점을 올렸다. 4경기 성적은 타율 0.133(15타수 2안타)·1타점·7삼진. 어깨 탈구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하고 있는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 는 월드시리즈에선 침묵을 지키고 있지 만, 흥행 기여도는 단연 1위다. ESPN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1~2차전의 일본 평 균 시청자 수는 1515만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타니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 시노부가 함께 출전한 2차전 시청자는 1590만명이나 됐다. 미국 내 시청자(1455 만명)보다 100만 명 이상 많은 숫자다.
브레이킹의 전설 김홍열 “한국서 국제대회, 감격스럽네요” <활동명 홍텐>
CJ그룹, 얼티밋 배틀 성공 개최 11개국서 46명 선수 기술 뽐내 국가대표 댄서 김홍열, 우승 차지
홍텐
“브레이킹은 단순한 춤이 아닙니다. 파 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어엿한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 에 개인의 자아를 발현하는 수단이지 요. 무대에서 춤을 출 때마다 말로 표현 하기 힘든 ‘자유’를 느낍니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 동의 CJ E&M센터에선 열린 ‘얼티밋 배틀 프리젠티드 바이 비 비고’. CJ그룹이 후원하는 브레이 킹 국제 대회였다. 대회에 출전한 한 국 브레이킹의 ‘살아있는 전설’ 김홍열 (40·활동명 홍텐)은 상기된 표정으로 이 렇게 말했다. 지난 8월 파리올림픽에 한국 국가대 표로 출전했던 김홍열은 “올림픽 무대에 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다니 꿈만 같았다. 내가 춤을 시작했던 1990
년대만 하더라도 이런 분위기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올림픽에 이어 이번엔 국내에서 큰 규모의 국제 대회가 열리다 니 감격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11개국 46명의 선수들은 몸을 던지며 화려한 기술을 뽐냈다. 200명이 넘는 관객들은 환호성을 보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비보잉’으로 불리기도 했던 브레이 킹은 1970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힙 합 댄스의 한 장르로 태동했다. 이전까 지는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의 거리 문화 로 여겨졌지만, 고난도 기술과 예술성이 결합하면서 스포츠로 인정받기 시작했 다. 최근에는 여성 댄서의 비중도 커지 면서 공식 명칭이 ‘비보잉’에서 ‘브레이 킹’으로 바뀌었다. 김홍열은 “프랑스 파리의 콩코르드 광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김홍열 등 레드불 비씨원 올스타 선수들. [사진 CJ그룹]
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브레이킹에선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도 파리 시내를 지날 때면 팬들이 알아보 고 응원을 해줬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열은 14세 때인 1998년 처음으로
브레이킹을 접했다. 2000년대 들어선 국 내 브레이킹의 일인자로 우뚝 섰다. 이 날 열린 얼티밋 배틀에선 불혹의 나이 에도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평소 브레이킹을 후원하면서 국 제대회까지 개최한 CJ그룹에 감사의 인 사를 잊지 않았다. CJ그룹은 2021년부 터 김헌우(윙)와 박인수(킬), 전지예(프 레시벨라) 등 브레이킹 선수들을 후원 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얼티밋 배틀을 개최해 세계적인 선수들 을 한국에 초청했다. 김홍열은 “비인기 종목인 브레이킹을 후원해주는 회사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브레이킹을 널리 알릴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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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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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컬쳐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32명의 망령들이 차례대로 아라베스크를 선보이는‘망령들의 춤’은‘라 바야데르’의 하이라이트.‘발레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대작을‘마린스키의 왕자’김기민과‘파리의 별’박세은 페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 찾아온다.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 수퍼커플’ 커플’ 뜬다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왕자 왕자‘발레 ‘발레 수퍼 뜬다
32명의 망령들이 차례대로 아라베스크를 선보이는‘망령들의 춤’은‘라 바야데르’의 하이라이트.‘발레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대작을‘마린스키의 왕자’김기민과‘파리의 별’박세은 페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 찾아온다.
“이미 정답지를 갖고 있는 친구 손을 잡 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춤 은 연습보다 실전이거든요. 무대에 많이 서 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 면 에서 저는 ‘라 바야데르’를 얕게 공부한 것이지만 기민이는 수십 번 ‘라 “이미 정답지를 갖고달라요. 있는 친구 손을 잡 바야데르’ 무대에 섰으니까요.” 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춤 ‘라 바야데르’ 공연에 은 국립발레단의 연습보다 실전이거든요. 무대에 많이 서 무희 니키아를 연기하는 파리오페라 서 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 면 발레저는 에투알(수석무용수) 에서 ‘라 바야데르’를박세은(35)은 얕게 공부한 마린스키발레 수석무용수 김기민(32) 것이지만 기민이는 달라요. 수십 번 ‘라 과 14년 만에 합을 맞추게 된 소감을 이 바야데르’ 무대에 섰으니까요.” 렇게 밝혔다. 공연은 30일부터 다음 달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에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서 무희 니키아를 연기하는 파리오페라 열리며, 둘은 다음 달 1일과 3일, 두 차례 발레 에투알(수석무용수) 박세은(35)은 무대에 선다. 두수석무용수 스타가 함께김기민(32) 무대에 오 마린스키발레 른다는 소식에 해당 회차의 티켓은 과 14년 만에 합을 맞추게 된 소감을3분 이 만에밝혔다. 매진됐다. 렇게 공연은 30일부터 다음 달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라운드 인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김기민은 터뷰에서 박세은과 열리며, 둘은 다음 달 1일과 3일,“한국에 두 차례 오기 전까지 통화하며 바야데 무대에 선다. 자주 두 스타가 함께 ‘라 무대에 오 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서로에 른다는 소식에 해당 회차의 티켓은 3분 대한매진됐다.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만에 김기민과 박세은은 한국이 배출한인 세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라운드 계적 발레 수퍼스타다. 2015년 김기민, 터뷰에서 박세은과 김기민은 “한국에 2021년 박세은이 러시아와 프랑스 오기 전까지 자주각각 통화하며 ‘라 바야데 를 대표하는 발레단의나눴다”며 수석무용수가 된 르’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에
이래로 이들에게는 늘 ‘동양인 최초’라 김기민·박세은 14년만에 함께 공연 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무용계의 아 국립발레단‘라 바야데르’로 호흡 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 내달 1·3일 공연티켓 3분만에 매진 스 최고 무용수상을 김기민은 2016년, 박세은은 2018년 받았다. 한국인 남자 김“세은 누나는 어린시절 내 우상” 무용수이들에게는 중 이 상을 받은 이는 김기민이 박“기민은 춤에14년만에 확신있는 예술가” 이래로 늘 ‘동양인 최초’라 김기민·박세은 함께 공연 유일하다. 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무용계의 아 국립발레단‘라 바야데르’로 호흡 이날 박세은은 김기민에 대한드칭찬을 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라당 내달 1·3일 공연티켓 3분만에 매진 끝없이 이어갔다. 스 최고 무용수상을 김기민은 2016년, “과거 무용수들이 20세기 발레 남자 전설 김“세은 누나는 어린시절 내 우상” 박세은은 2018년 받았다. 한국인 루돌프 중 누레예프(1938~1993)를 보며 자 박“기민은 춤에 확신있는 예술가” 무용수 이 상을 받은 이는 김기민이 랐듯 지금은 어린 무용수들이 김기민을 유일하다. 국제적 보며 있어요. 기민이는 이날자라고 박세은은 김기민에 대한 칭찬을 으로 존경받는 무용수예요.”(박세은) 끝없이 이어갔다. 김기민 역시 “세은 20세기 누나는발레 어린 전설 시절 “과거 무용수들이 제 우상이었다”고 했다. 루돌프 누레예프(1938~1993)를 보며 자 “저희 형(국립발레단 수석 김기완)이 랐듯 지금은 어린 무용수들이 김기민을 세은 자라고 누나와 예원학교 동기예요.국제적 그때부 보며 있어요. 기민이는 터 누나는 유명했고 박세은과 춤추 으로 존경받는 무용수예요.”(박세은) 는김기민 게 모든역시 전공생의 꿈이었어요.” “세은 누나는 어린 시절 서로를 어떤 예술가로 제 우상이었다”고 했다. 바라보 는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망 “저희 형(국립발레단 수석 김기완)이 설임이 없었다. 박세은은 김기민 세은 누나와 예원학교 동기예요. 그때부 을누나는 “자신이 추고 싶은 춤과 무 터 유명했고 박세은과 춤추 대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확신 는 게 모든 전공생의 꿈이었어요.” 을서로를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예 어떤 예술가로 바라보 박세은 김기민 술가”라고 설명했다. 는지 묻는 질문에 두 김기민은 사람은 망
대한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김기민과 박세은은 한국이 배출한 세 계적 발레 수퍼스타다. 2015년 김기민, 2021년 박세은이 각각 러시아와 프랑스 를 대표하는 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된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 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 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대전블 루스’ 중) 인근 구도심에서 살아가는 옥 “잘대전역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 심은 평생 역 앞에서 국수를 팔며 억척 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 스럽게 살다 늘그막에 치매에 걸렸다. 하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십 분. 세상은 나뿐인 아들은 오래전 죽었고, 6·25 피난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대전블 행렬 속에서 루스’ 중) 생이별한 가족들을 찾겠다 며대전역 수십 년 전 집을 나간 남편은 옥심이 인근 구도심에서 살아가는 옥 여든살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심은 평생 역 앞에서 국수를 팔며 억척 아무도 않는 치매에 쇠락한걸렸다. 구도심처 스럽게 살다찾지 늘그막에 하 럼 생기아들은 없이 늙어가던 옥심에게 남 나뿐인 오래전 죽었고, 6·25한 피난 자가 찾아온다. 수십 년 전 옥심을 떠난 행렬 속에서 생이별한 가족들을 찾겠다 그의 이름은 치매에 걸린 옥심 며 수십 년 전박달삼. 집을 나간 남편은 옥심이 은 자신을 20대 새색시로 여기고, 여든살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달삼 이아무도 자신을찾지 떠나있었다는 사실도 알지 않는 쇠락한 구도심처 못한 채 없이 그에게 다시 마음을 의지한다. 럼 생기 늙어가던 옥심에게 한남 바라보는 달삼과 옥심이 서로를 자가 찾아온다. 수십 년 전 옥심을 순간, 떠난 구슬픈 ‘대전블루스’가 울려 극장에는 그의 이름은 박달삼. 치매에 걸린 옥심 퍼진다. 은 자신을 20대 새색시로 여기고, 달삼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 이 자신을 떠나있었다는 사실도 알지 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린 극단 못한 채 그에게 다시 마음을 의지한다. 홍시의 옥심이 연극 ‘이별의 없이’는순간, 지역 바라보는 달삼과 서로를말도
설임이 없었다. 박세은은 김기민 을 “자신이 추고 싶은 춤과 무 대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확신 을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예 술가”라고 설명했다. 김기민은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많은 무용수 와 관객에게 영향을 주는 집념의 무용 수”이라고 평했다.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2009년. 당시 유망주였던 두 무용수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많은 주역으로 발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무용수 탁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와 관객에게 영향을 주는 집념의 무용 함께 무대에 오른 건 2010년 한국발레 수”이라고 평했다. ‘돈키호테’와 유니버설발레단의 협회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라 바야데르’ 공연이다. 2009년. 당시 유망주였던 두 무용수는 ‘라 바야데르’로 선 경험은 발 김 국립발레단 ‘백조의무대에 호수’ 주역으로 기민이 더 많다. 박세은은 “마린스키발 탁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레단과 달리 오른 파리오페라발레는 ‘라 바 건 2010년 한국발레 함께 무대에 야데르’를 자주 올리지 않는다. 내가 니 ‘돈키호테’와 유니버설발레단의 협회 키아로 출연한 것은 2010년 유니버설발 ‘라 바야데르’ 공연이다. 2015년 마린스키발레단, ‘라레단, 바야데르’로 무대에 선 경험은2021 김 년 파리오페라발레에 이어 이 기민이 더 많다. 박세은은 “마린스키발 번 공연이 네 번째”라고 했다. 레단과 달리 파리오페라발레는 ‘라 바 김기민은 야데르’를 자주 올리지 수십번 않는다. 넘게 내가 ‘라 니 바야데르’ 무대에 섰지만 키아로 출연한 것은 2010년 유니버설발 “그래서 더 위험한 작품”이 레단, 2015년 마린스키발레단, 2021 라고 했다. 년 파리오페라발레에 이어 이 “(같은 춤을) 많이 출수 번 공연이 네 번째”라고 했다. 록 매너리즘에 쉽 김기민은 수십번빠지기 넘게 ‘라 고, ‘나는 어차피 잘 출 텐 바야데르’ 무대에 섰지만 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그래서 더 위험한 작품”이 있어했다. 위험해요. 그래서 더 라고
[사진 국립발레단]
[사진 국립발레단]
작품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마린스키발레단의 투어 공연을 소 화해야 했던 김기민은 공연을 5일 남겨 두고 입국해 리허설 일정이 빠듯하다. 하지만 “파트너가 어떤 걸 원하는지 이 해하고 연구하려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작품을 합니다.” 누나의 춤 스타일을 편하게 느끼기 마린스키발레단의 투어때문에 공연을이미 소 리허설은 어느 정도 진행된 화해야 했던 김기민은 공연을것”이라고 5일 남겨 자신했다. 두고 입국해 리허설 일정이 빠듯하다. ‘라 바야데르’는 ‘발레걸블록버스터’로 “파트너가 어떤 원하는지 이 하지만 불릴 만큼 스케일이 큰 대작이다. 해하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누나의고대 춤 인도를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전사 스타일을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미 솔로르, 제사장 브라만과 감자티 리허설은 어느 정도 진행된공주 것”이라고 의 사각 관계를 그렸다. 자신했다. 국립발레단의 바야데르’는 고전 ‘라 바야데르’는‘라 ‘발레 블록버스터’로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 불릴 만큼 스케일이 큰 대작이다. 고대 작을 발레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인도를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전사 개작한 버전이다. 그리고로비치는 1991 솔로르, 제사장 브라만과 공주 감자티 년사각 볼쇼이발레단을 위해 작품을 고쳤 의 관계를 그렸다. 고,국립발레단의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을 위해 한 ‘라 바야데르’는 고전 번 더 작품을 재해석했다. 그리고로비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 치에 발레 의해안무가 재탄생한 ‘라 작을 유리국립발레단의 그리고로비치가 바야데르’는 막과 막 사이 흘려보내는 개작한 버전이다. 그리고로비치는 1991 음악과 손짓으로 감정을 마임 년 볼쇼이발레단을 위해표현하는 작품을 고쳤 장면에도 춤을 넣어 볼거리를 늘린 것 고,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을 위해 한 이 특징이다. 번 더 작품을 재해석했다. 그리고로비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 왕자 ‘발레 수퍼 커플’뜬다
마왕의 노래는 여전히 신선하다
“(같은 춤을) 많이 출수 록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 고, ‘나는 어차피 잘 출 텐 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 위험해요. 그래서 더
대전서 소문난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서울 무대 첫 입성 박세은
김기민
색이 강한 작품이다. 대전에서 활동하 중심으로 대전의 어제와 오늘을 무대 드 프로젝트는 지역의 창작 공연을 서 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며 전국 는 극단 홍시가 2015년 창작 초연해 같 위에 올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은 해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 초연·재연을 대전에서만 올린 이 작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별의 말도 없이’ 외에도 강원 올해는 하는‘이별의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은상을 품이됐고 올해 삼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극 말도 없이’의 옥심은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국수 팔아 아들을 키웠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현대사의 질곡이 담겼다. [사진 극단 홍시] 받았고, 2023년 대전에서 재연했다. 신 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체육관광부 산 도 극단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 김해 극 단 프로젝트는 이루마 음악극 ‘당신이 좋아’ 등 총서8 정임 강한 극단 작품이다. 홍시 연출은 본지와의 통화 중심으로 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프로 드 색이 대전에서 활동하 대전의 어제와‘리바운드 오늘을 무대 지역의 창작 공연을 편이 서울로 올라왔다. 선보이며 전국 에서 “기차가 마을을 젝트’올리고 덕이 컸다. 2023년 시작된 리바운 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는 극단 홍시가보이는 2015년구도심의 창작 초연해 같 위에 싶었다”고 설명했다.
리바운드 프로젝트 외에도 문체부 는 예술인에게 홍보의 장을 마련해주는 ‘서울아트마켓’,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 컴 대학로’,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해외 초청작을 선보이는 ‘서울국제공연예술 제’리바운드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프로젝트 외에도 공연중’ 문체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는 예술인에게 홍보의 장을 마련해주는 지난 8일부터공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서울아트마켓’, 관광 페스티벌 ‘웰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 컴 대학로’,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해외 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800여명의 국 초청작을 선보이는 ‘서울국제공연예술 내외 공연 예술 관계자들이 참여해 작품 제’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공연중’ 을 홍보하며 해외 진출의 문을 열었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는 일본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시즈오카 공연예술센터와 대만 국립 가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 오슝 아트센터,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 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800여명의 국 리 ‘긴긴밤’은 시드니참여해 오페라하우 내외 공연 예술호주 관계자들이 작품 스,홍보하며 뉴질랜드해외 ‘아오테아로아 공연예술축 을 진출의 문을 열었다. 제’ 등과 해외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는 일본 지난 11일 공연예술센터와 ‘서울아트마켓’에대만 참여한 극단 가 시즈오카 국립 걸판의 최현미 연출은 “지역에 기반을 오슝 아트센터,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 유통할 수 둔 ‘긴긴밤’은 극단은 작품을 리 호주 홍보하고 시드니 오페라하우 있는 채널이 ‘아오테아로아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번 스, 뉴질랜드 공연예술축 ‘서울아트마켓’ 부스를 보고 저희 작품 제’ 등과 해외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궁금하다며 찾아온 극장 관계자도 있 지난 11일 ‘서울아트마켓’에 참여한 극단 었다”고최현미 말했다.연출은 “지역에 기반을 걸판의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별의 말도 없이’ 외에도 강원
둔 극단은 작품을 홍보하고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번
대전서 소문난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서울 무대 첫 입성
극장에는 구슬픈 ‘대전블루스’가 울려 퍼진다.
치에 의해 재탄생한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는 막과 막 사이 흘려보내는 음악과 손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마임 장면에도 춤을 넣어 볼거리를 늘린 것 이 특징이다.
문체부‘리바운드 프로젝트’
지역 창작공연, 전국 유통 돕는 사업 올해 강원‘옥이가 오면’등 8편 혜택 ‘서울아트마켓’은 K예술 수출 지원 문체부‘리바운드 프로젝트’
지역 창작공연, 전국 유통 돕는 사업 올해 강원‘옥이가 오면’등 8편 혜택 ‘서울아트마켓’은 K예술 수출 지원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의 옥심은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됐고 국수 팔아 아들을 키웠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현대사의 질곡이 담겼다. [사진 극단 홍시]
은 해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 하는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은상을
초연·재연을 대전에서만 올린 이 작 품이 올해 삼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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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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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컬쳐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32명의 망령들이 차례대로 아라베스크를 선보이는‘망령들의 춤’은‘라 바야데르’의 하이라이트.‘발레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대작을‘마린스키의 왕자’김기민과‘파리의 별’박세은 페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 찾아온다.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 수퍼커플’ 커플’ 뜬다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왕자 왕자‘발레 ‘발레 수퍼 뜬다
32명의 망령들이 차례대로 아라베스크를 선보이는‘망령들의 춤’은‘라 바야데르’의 하이라이트.‘발레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대작을‘마린스키의 왕자’김기민과‘파리의 별’박세은 페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 찾아온다.
“이미 정답지를 갖고 있는 친구 손을 잡 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춤 은 연습보다 실전이거든요. 무대에 많이 서 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 면 에서 저는 ‘라 바야데르’를 얕게 공부한 것이지만 기민이는 수십 번 ‘라 “이미 정답지를 갖고달라요. 있는 친구 손을 잡 바야데르’ 무대에 섰으니까요.” 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춤 ‘라 바야데르’ 공연에 은 국립발레단의 연습보다 실전이거든요. 무대에 많이 서 무희 니키아를 연기하는 파리오페라 서 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 면 발레저는 에투알(수석무용수) 에서 ‘라 바야데르’를박세은(35)은 얕게 공부한 마린스키발레 수석무용수 김기민(32) 것이지만 기민이는 달라요. 수십 번 ‘라 과 14년 만에 합을 맞추게 된 소감을 이 바야데르’ 무대에 섰으니까요.” 렇게 밝혔다. 공연은 30일부터 다음 달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에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서 무희 니키아를 연기하는 파리오페라 열리며, 둘은 다음 달 1일과 3일, 두 차례 발레 에투알(수석무용수) 박세은(35)은 무대에 선다. 두수석무용수 스타가 함께김기민(32) 무대에 오 마린스키발레 른다는 소식에 해당 회차의 티켓은 과 14년 만에 합을 맞추게 된 소감을3분 이 만에밝혔다. 매진됐다. 렇게 공연은 30일부터 다음 달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라운드 인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김기민은 터뷰에서 박세은과 열리며, 둘은 다음 달 1일과 3일,“한국에 두 차례 오기 전까지 통화하며 바야데 무대에 선다. 자주 두 스타가 함께 ‘라 무대에 오 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서로에 른다는 소식에 해당 회차의 티켓은 3분 대한매진됐다.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만에 김기민과 박세은은 한국이 배출한인 세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라운드 계적 발레 수퍼스타다. 2015년 김기민, 터뷰에서 박세은과 김기민은 “한국에 2021년 박세은이 러시아와 프랑스 오기 전까지 자주각각 통화하며 ‘라 바야데 를 대표하는 발레단의나눴다”며 수석무용수가 된 르’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에
이래로 이들에게는 늘 ‘동양인 최초’라 김기민·박세은 14년만에 함께 공연 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무용계의 아 국립발레단‘라 바야데르’로 호흡 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 내달 1·3일 공연티켓 3분만에 매진 스 최고 무용수상을 김기민은 2016년, 박세은은 2018년 받았다. 한국인 남자 김“세은 누나는 어린시절 내 우상” 무용수이들에게는 중 이 상을 받은 이는 김기민이 박“기민은 춤에14년만에 확신있는 예술가” 이래로 늘 ‘동양인 최초’라 김기민·박세은 함께 공연 유일하다. 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무용계의 아 국립발레단‘라 바야데르’로 호흡 이날 박세은은 김기민에 대한드칭찬을 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라당 내달 1·3일 공연티켓 3분만에 매진 끝없이 이어갔다. 스 최고 무용수상을 김기민은 2016년, “과거 무용수들이 20세기 발레 남자 전설 김“세은 누나는 어린시절 내 우상” 박세은은 2018년 받았다. 한국인 루돌프 중 누레예프(1938~1993)를 보며 자 박“기민은 춤에 확신있는 예술가” 무용수 이 상을 받은 이는 김기민이 랐듯 지금은 어린 무용수들이 김기민을 유일하다. 국제적 보며 있어요. 기민이는 이날자라고 박세은은 김기민에 대한 칭찬을 으로 존경받는 무용수예요.”(박세은) 끝없이 이어갔다. 김기민 역시 “세은 20세기 누나는발레 어린 전설 시절 “과거 무용수들이 제 우상이었다”고 했다. 루돌프 누레예프(1938~1993)를 보며 자 “저희 형(국립발레단 수석 김기완)이 랐듯 지금은 어린 무용수들이 김기민을 세은 자라고 누나와 예원학교 동기예요.국제적 그때부 보며 있어요. 기민이는 터 누나는 유명했고 박세은과 춤추 으로 존경받는 무용수예요.”(박세은) 는김기민 게 모든역시 전공생의 꿈이었어요.” “세은 누나는 어린 시절 서로를 어떤 예술가로 제 우상이었다”고 했다. 바라보 는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망 “저희 형(국립발레단 수석 김기완)이 설임이 없었다. 박세은은 김기민 세은 누나와 예원학교 동기예요. 그때부 을누나는 “자신이 추고 싶은 춤과 무 터 유명했고 박세은과 춤추 대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확신 는 게 모든 전공생의 꿈이었어요.” 을서로를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예 어떤 예술가로 바라보 박세은 김기민 술가”라고 설명했다. 는지 묻는 질문에 두 김기민은 사람은 망
대한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김기민과 박세은은 한국이 배출한 세 계적 발레 수퍼스타다. 2015년 김기민, 2021년 박세은이 각각 러시아와 프랑스 를 대표하는 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된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 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 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대전블 루스’ 중) 인근 구도심에서 살아가는 옥 “잘대전역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 심은 평생 역 앞에서 국수를 팔며 억척 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 스럽게 살다 늘그막에 치매에 걸렸다. 하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십 분. 세상은 나뿐인 아들은 오래전 죽었고, 6·25 피난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대전블 행렬 속에서 루스’ 중) 생이별한 가족들을 찾겠다 며대전역 수십 년 전 집을 나간 남편은 옥심이 인근 구도심에서 살아가는 옥 여든살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심은 평생 역 앞에서 국수를 팔며 억척 아무도 않는 치매에 쇠락한걸렸다. 구도심처 스럽게 살다찾지 늘그막에 하 럼 생기아들은 없이 늙어가던 옥심에게 남 나뿐인 오래전 죽었고, 6·25한 피난 자가 찾아온다. 수십 년 전 옥심을 떠난 행렬 속에서 생이별한 가족들을 찾겠다 그의 이름은 치매에 걸린 옥심 며 수십 년 전박달삼. 집을 나간 남편은 옥심이 은 자신을 20대 새색시로 여기고, 여든살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달삼 이아무도 자신을찾지 떠나있었다는 사실도 알지 않는 쇠락한 구도심처 못한 채 없이 그에게 다시 마음을 의지한다. 럼 생기 늙어가던 옥심에게 한남 바라보는 달삼과 옥심이 서로를 자가 찾아온다. 수십 년 전 옥심을 순간, 떠난 구슬픈 ‘대전블루스’가 울려 극장에는 그의 이름은 박달삼. 치매에 걸린 옥심 퍼진다. 은 자신을 20대 새색시로 여기고, 달삼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 이 자신을 떠나있었다는 사실도 알지 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린 극단 못한 채 그에게 다시 마음을 의지한다. 홍시의 옥심이 연극 ‘이별의 없이’는순간, 지역 바라보는 달삼과 서로를말도
설임이 없었다. 박세은은 김기민 을 “자신이 추고 싶은 춤과 무 대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확신 을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예 술가”라고 설명했다. 김기민은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많은 무용수 와 관객에게 영향을 주는 집념의 무용 수”이라고 평했다.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2009년. 당시 유망주였던 두 무용수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많은 주역으로 발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무용수 탁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와 관객에게 영향을 주는 집념의 무용 함께 무대에 오른 건 2010년 한국발레 수”이라고 평했다. ‘돈키호테’와 유니버설발레단의 협회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라 바야데르’ 공연이다. 2009년. 당시 유망주였던 두 무용수는 ‘라 바야데르’로 선 경험은 발 김 국립발레단 ‘백조의무대에 호수’ 주역으로 기민이 더 많다. 박세은은 “마린스키발 탁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레단과 달리 오른 파리오페라발레는 ‘라 바 건 2010년 한국발레 함께 무대에 야데르’를 자주 올리지 않는다. 내가 니 ‘돈키호테’와 유니버설발레단의 협회 키아로 출연한 것은 2010년 유니버설발 ‘라 바야데르’ 공연이다. 2015년 마린스키발레단, ‘라레단, 바야데르’로 무대에 선 경험은2021 김 년 파리오페라발레에 이어 이 기민이 더 많다. 박세은은 “마린스키발 번 공연이 네 번째”라고 했다. 레단과 달리 파리오페라발레는 ‘라 바 김기민은 야데르’를 자주 올리지 수십번 않는다. 넘게 내가 ‘라 니 바야데르’ 무대에 섰지만 키아로 출연한 것은 2010년 유니버설발 “그래서 더 위험한 작품”이 레단, 2015년 마린스키발레단, 2021 라고 했다. 년 파리오페라발레에 이어 이 “(같은 춤을) 많이 출수 번 공연이 네 번째”라고 했다. 록 매너리즘에 쉽 김기민은 수십번빠지기 넘게 ‘라 고, ‘나는 어차피 잘 출 텐 바야데르’ 무대에 섰지만 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그래서 더 위험한 작품”이 있어했다. 위험해요. 그래서 더 라고
[사진 국립발레단]
[사진 국립발레단]
작품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마린스키발레단의 투어 공연을 소 화해야 했던 김기민은 공연을 5일 남겨 두고 입국해 리허설 일정이 빠듯하다. 하지만 “파트너가 어떤 걸 원하는지 이 해하고 연구하려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작품을 합니다.” 누나의 춤 스타일을 편하게 느끼기 마린스키발레단의 투어때문에 공연을이미 소 리허설은 어느 정도 진행된 화해야 했던 김기민은 공연을것”이라고 5일 남겨 자신했다. 두고 입국해 리허설 일정이 빠듯하다. ‘라 바야데르’는 ‘발레걸블록버스터’로 “파트너가 어떤 원하는지 이 하지만 불릴 만큼 스케일이 큰 대작이다. 해하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누나의고대 춤 인도를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전사 스타일을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미 솔로르, 제사장 브라만과 감자티 리허설은 어느 정도 진행된공주 것”이라고 의 사각 관계를 그렸다. 자신했다. 국립발레단의 바야데르’는 고전 ‘라 바야데르’는‘라 ‘발레 블록버스터’로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 불릴 만큼 스케일이 큰 대작이다. 고대 작을 발레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인도를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전사 개작한 버전이다. 그리고로비치는 1991 솔로르, 제사장 브라만과 공주 감자티 년사각 볼쇼이발레단을 위해 작품을 고쳤 의 관계를 그렸다. 고,국립발레단의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을 위해 한 ‘라 바야데르’는 고전 번 더 작품을 재해석했다. 그리고로비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 치에 발레 의해안무가 재탄생한 ‘라 작을 유리국립발레단의 그리고로비치가 바야데르’는 막과 막 사이 흘려보내는 개작한 버전이다. 그리고로비치는 1991 음악과 손짓으로 감정을 마임 년 볼쇼이발레단을 위해표현하는 작품을 고쳤 장면에도 춤을 넣어 볼거리를 늘린 것 고,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을 위해 한 이 특징이다. 번 더 작품을 재해석했다. 그리고로비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 왕자 ‘발레 수퍼 커플’뜬다
마왕의 노래는 여전히 신선하다
“(같은 춤을) 많이 출수 록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 고, ‘나는 어차피 잘 출 텐 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 위험해요. 그래서 더
대전서 소문난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서울 무대 첫 입성 박세은
김기민
색이 강한 작품이다. 대전에서 활동하 중심으로 대전의 어제와 오늘을 무대 드 프로젝트는 지역의 창작 공연을 서 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며 전국 는 극단 홍시가 2015년 창작 초연해 같 위에 올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은 해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 초연·재연을 대전에서만 올린 이 작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별의 말도 없이’ 외에도 강원 올해는 하는‘이별의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은상을 품이됐고 올해 삼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극 말도 없이’의 옥심은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국수 팔아 아들을 키웠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현대사의 질곡이 담겼다. [사진 극단 홍시] 받았고, 2023년 대전에서 재연했다. 신 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체육관광부 산 도 극단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 김해 극 단 프로젝트는 이루마 음악극 ‘당신이 좋아’ 등 총서8 정임 강한 극단 작품이다. 홍시 연출은 본지와의 통화 중심으로 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프로 드 색이 대전에서 활동하 대전의 어제와‘리바운드 오늘을 무대 지역의 창작 공연을 편이 서울로 올라왔다. 선보이며 전국 에서 “기차가 마을을 젝트’올리고 덕이 컸다. 2023년 시작된 리바운 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는 극단 홍시가보이는 2015년구도심의 창작 초연해 같 위에 싶었다”고 설명했다.
리바운드 프로젝트 외에도 문체부 는 예술인에게 홍보의 장을 마련해주는 ‘서울아트마켓’,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 컴 대학로’,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해외 초청작을 선보이는 ‘서울국제공연예술 제’리바운드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프로젝트 외에도 공연중’ 문체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는 예술인에게 홍보의 장을 마련해주는 지난 8일부터공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서울아트마켓’, 관광 페스티벌 ‘웰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 컴 대학로’,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해외 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800여명의 국 초청작을 선보이는 ‘서울국제공연예술 내외 공연 예술 관계자들이 참여해 작품 제’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공연중’ 을 홍보하며 해외 진출의 문을 열었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는 일본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시즈오카 공연예술센터와 대만 국립 가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 오슝 아트센터,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 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800여명의 국 리 ‘긴긴밤’은 시드니참여해 오페라하우 내외 공연 예술호주 관계자들이 작품 스,홍보하며 뉴질랜드해외 ‘아오테아로아 공연예술축 을 진출의 문을 열었다. 제’ 등과 해외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는 일본 지난 11일 공연예술센터와 ‘서울아트마켓’에대만 참여한 극단 가 시즈오카 국립 걸판의 최현미 연출은 “지역에 기반을 오슝 아트센터,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 유통할 수 둔 ‘긴긴밤’은 극단은 작품을 리 호주 홍보하고 시드니 오페라하우 있는 채널이 ‘아오테아로아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번 스, 뉴질랜드 공연예술축 ‘서울아트마켓’ 부스를 보고 저희 작품 제’ 등과 해외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궁금하다며 찾아온 극장 관계자도 있 지난 11일 ‘서울아트마켓’에 참여한 극단 었다”고최현미 말했다.연출은 “지역에 기반을 걸판의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별의 말도 없이’ 외에도 강원
둔 극단은 작품을 홍보하고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번
대전서 소문난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서울 무대 첫 입성
극장에는 구슬픈 ‘대전블루스’가 울려 퍼진다.
치에 의해 재탄생한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는 막과 막 사이 흘려보내는 음악과 손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마임 장면에도 춤을 넣어 볼거리를 늘린 것 이 특징이다.
문체부‘리바운드 프로젝트’
지역 창작공연, 전국 유통 돕는 사업 올해 강원‘옥이가 오면’등 8편 혜택 ‘서울아트마켓’은 K예술 수출 지원 문체부‘리바운드 프로젝트’
지역 창작공연, 전국 유통 돕는 사업 올해 강원‘옥이가 오면’등 8편 혜택 ‘서울아트마켓’은 K예술 수출 지원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의 옥심은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됐고 국수 팔아 아들을 키웠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현대사의 질곡이 담겼다. [사진 극단 홍시]
은 해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 하는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은상을
초연·재연을 대전에서만 올린 이 작 품이 올해 삼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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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214.334.7458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972.863.0680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972.951.1269 삼성 SDS 512.672.1142 삼성 반도체 972.986.5500 삼성 엔지니어링 832.690.3100 상공회 281.605.0790 상록회 405.799.6375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210.325.1667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325.4444 세계 국제결혼여성회/한미여성 214.636.469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817.845.2691 세계국술협회 281.255.2550 쉴만한물가선교원 214.534.1508 아메리칸 태권도협회 866.282.8721 아시아나 항공 972.456.3481 아시안 상공회 972.241.8250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아이스하키협회 713.679.3635 알칸사 한인회 501.773.5823 어스틴 골프회 512.419.1400 어스틴 노인회 512.589.5057 어스틴 부녀회 512.791.5017 어스틴 상공회 512.797.8618 어스틴 축구회 512.796.4266 어스틴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512.443.2448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어스틴 해병대 전우회 512.785.9719 어스틴우리가락무용단 512.999.4233 엘 파소 한인회 915.433.1878 여성아카데미 214.334.7458 오클라호마 골프회 405.474.2433 오클라호마 교회협의회 405.245.5570 오클라호마 시니어 골프회 405.799.0444 오클라호마 체육회 405.799.6314 오클라호마크리스천여성합창단 405.249.2469 오클라호마 한미여성회 405.623.4604 오클라호마한인학교이사회 405.677.2144 오클라호마 한인회 405.503.3562 이웃사랑 선교회 469.432.4421 자유민주연합 281.477.0739 장애우 부모후원회 832.455.1144 재미과학기술자협회남서부지부 832.437.1465 재미대한볼링협회 210.884.2176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832.428.3100 전/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469.767.4905 조행자 무용단 210.441.0047 카리스 선교합창단 832.277.0949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KCC 281.300.3444 콜처치 선교회 214.315.4912 킬린 상공회 254.690.3334 킬린 한인회 254.681.2950 텍사스국악협회/전통춤협회 469.735.6419 텍사스도넛협회 214.235.9465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 972.897.9830 텍사스한국어머니회 214.676.2287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texas.gmail.com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781.5016 포트워스 한인회 817.889.4725 (사)텍사스한국국악/전통춤협회 469.735.6419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DFW 테사모 (테니스) 214.718.7524 DFW 한국학교 협의회 817.247.0754 DFW 한인 세탁협회 469.877.5517 DFW 한인 테니스 클럽 214.422.6090 Houston Youth KorUs 281.716.0870 KASH (한인청년회) 832.633.5689 Plano Asia Fest 2017 972.379.9351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임마누엘 한인 봉사단체 214.417.9269 브니엘기도원&이웃사랑교회 214.417.9269 한인사회발전재단 214.405.9490 | 간판 | 네온사인 |
`
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 냉동 | 에어컨 |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531.7899 469.510.6776 214.454.5193 214.907.9090 469.974.2211 214.778.9278 469.279.5536 971.707.9300 214.430.2270 832.275.6695 214.352.3220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SQ 종합건축 국제건설 노아건축 만물박사 새롬루핑/건축 세움빌더 인엑스건축 중앙종합건설 텍스시트루핑 포시즌건축 현대건설
| 골프웨어 | 구두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 꽃집 |
4RS 도넛장비수리 Danny Food도넛장비 Dawn Food Products Golden Glaze 도넛장비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iheart Kolache (Frisco)
817.896.4711 214.587.5143 800.442.9713 214.557.3355 972.385.7272 469.888.4169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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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242.9899 972.943.8999 281.980.6699 713.932.8899 713.862.2530 737.717.6900 972.323.9700 972.881.0300 713.270.1110 713.468.0606 972.235.4831 214.632.5397 469.647.3877 817.460.9998 972.620.8300 972.488.8881 972.790.4800 972.790.4800 972.488.3137 915.59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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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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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Rhee변호사 김원영변호사 김환균변호사 마이클파커/교통사고상해 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이민전문법인 윌리엄추변호사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코크란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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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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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00.9896 214.731.6909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214.677.6963 214.830.3733 469.531.2547
Family Center VitaleHEALTH First Health Family Care Lee Medical Clinic One 2 Wellness 내과 Plano Family Medicine Stella S. Kwang. M.D. T&R 종합의료원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214.296.2945 972.755.3353 972.268.6338 972.996.7010 469.342.7010 214.731.1166 972.245.2876 972.406.9911 972.378.9666 972.492.5000 972.394.0300 713.973.2550 713.692.0600 713.461.8022 972.215.7855 972.638.0033 713.827.9900 940.382.2204 972.446.6888 972.242.3361 254.616.2225 972.790.1344 214.574.7777 281.447.0177 254.699.9696 214.872.1232 713.467.1741 512.459.3177 972.645.7654 972.837.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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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 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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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헬스 패밀리 센터 ENVY테라피 Casper Porter Choe Clinic Cottonwood Medical Center Dr. Park 메디컬 클리닉 Fairway Family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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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비즈니스파크 리스 Aileen Jung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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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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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4일 일 금요일 금요일 주간 주간 포커스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2024 년년10 월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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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CARE 20/20 Dream Eye Care Itali Eyecare (이태리 아이케어) LENSCRAFTERS KURTIN 각막전문 안과 Swiss Eyecare 박린다 안과 (Innovative Eyecare) 안상원 안과 (Swiss Eyecare) 이종화 수술안과 이태리안과안경 정무창 안과 정현주 안과 최정호 안과 프리미어 아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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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972.735.9024 보현사(사찰) 972.238.8005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469.235.8041 빛과소금의교회 817.427.1020 빛내리교회 972.238.1127 빛사랑우드랜드교회 832.661.8870 사랑선교교회 469.289.3500 새날침례교회 469.583.3441 새누리교회 713.722.0773 새누리침례교회 806.544.1333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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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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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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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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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ney Family Dental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똑똑한치과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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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년10 월월25 2024 10 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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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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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 주간의 주간의 운세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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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30일 2024년 8월 29일 2024년 9월 4일 2024년 10월 25일---2024년 2024년 10월 10월 31일 ◈ ◈쥐(子)띠. 쥐(子)띠.
말(午)띠. ◈◈말(午)띠.
◈◈소(丑)띠. 소(丑)띠.
◈◈양(未)띠. 양(未)띠.
운수 가까이에 있으면 오히려 제대로 볼 수 잃지 없습니다. 정도 거리를할 운수:: 너무 때때로 무력감이 느껴지더라도 용기를 말고어느 고군분투해야 두고 바라보아야 못 보던 것도 보게 됩니다. 것입니다. 금전 계산을 것입니다. 남는 금전:: 미리 살다가 보면잘해야 동기간할등 가까운 들어가는 사람으로 것이 인한많으면 손해는겉보기에 부지기수입니 것다.같아도 현실은 것이 없습니다. 손해를 보고 남는 원망하지 말고 미리 잘 대처하세요. 애정 마음을감정에 잘 살펴야 합니다. 내색을 하지놓치고 않는다고 속 애정:: 상대의 사랑이라는 빠져서 다른밖으로 것은 싫은 소홀히 하거나 지나가 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는 것이 없도록 주위를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운수 :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탈피하고자 기대감도 커집니다.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직시하 되니 운수;=: 현재의 위치에서 하는 마음이 강해도 현실을 기쁘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요. 즐겁게 현실과보낼 이상의 차이에서 오는 거리감을 극복해야 합니다. 금전 : 욕심을 소를 희생시키는 마음을 내어보세요. 것을 얻게 금전: 분수에버리고 맞지 않은 일은 하지 마세요. 실질적으로 의외로 소모가큰 많으면서 겉 되는 운세이니 크게 보일 남는 장사가 되겠습니다. 으로는 화려하게 때입니다. 애정 : 평소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 애정: 어떤 묵직한 슬픔이 폭포수처럼 밀려오고 이상하게 자꾸만아주 가슴이 까워지겠습니다. 아려오는 시기입니다.
운수새롭게 : 한 번쯤은 하면서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수습 운수: 일을괜찮겠지 벌이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오히려 나중에는 하던 일에정말 충실하 어렵게것이 됩니다. 고하기 집중하는 좋은 일을 불러옵니다. 금전착실하게 : 실제보다모아서 훨씬 부풀려진 듣게 될미리미리 수 있습니다. 무엇이 금전: 크게 쓸말을 수 있도록 계획을 잘옳은지 세워야그른 할 지 가늠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것입니다. 애정두: 순간적으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서시작합니다. 후회를 남기는 행동을자신의 하기 쉽습니 애정: 사람이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기 솔직히 마음 격한 말을 쏟아내서 상처를 주지 마세요. 을다. 전하고 정면에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운수: 상황에서 것이 순조롭게 수 있음을 잊 운수안정적인 : 어렵고 힘들 것으로추구하는 생각한 일도 거뜬히 해낼 수이루어질 있을 것입니다. 뿌듯하고 지기분 말고좋은 안정에 신경을 기울여야겠습니다. 느낌이 느껴집니다. 금전: 처리를 하는적극적이고 데 있어서 활동적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작은 실수가 화 금전일: 다른 때보다 움직여보세요. 금전운이 점점 나아 근이 되어 큰보이니 손실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질 기미가 열심히 하는 만큼 얻는 것이 커질 것입니다. 애정: 말 한마디에 써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애정주고받는 :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특히 훨씬신경을 더 편안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감것 정적으로 입니다. 처리하지 않도록 하세요.
◈ ◈호랑이(寅)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원숭이(申)띠.
◈토끼(卯)띠. ◈ 토끼(卯)띠.
◈◈닭(酉)띠. 닭(酉)띠.
운수 복잡하고 판단이 잘 도달하게 안 되는 때입니다. 일단 잠시 일의 쉬면서 결정을 운수:: 머리만 힘든 언덕을 넘고 평지에 되는 운세입니다. 성과도 높 미루는 것이느끼게 좋겠습니다. 아 보람을 됩니다. 금전 내 것을시기로 빼앗아가려고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금전:: 호시탐탐 희망이 보이는 수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일즈분야에서 활 말고 마음을 놓아서도 될 것입니다. 동하는 사람은 많은 안 영업 실적을 올릴 것입니다. 애정 말보다감정을 정작 중요한 가족이 하는잘말은 무시하고진행하도록 지나치기가 쉽습니 애정:: 남의 순간적인 억제하고 흐름을 보아가면서 하세요. 다. 가족이좋으면 하는 말을 귀 기울여서 처음이 순조롭게 지나갈들어주도록 것입니다. 하세요. 운수: 전진의 오고 있습니다. 되는 계기가 운수 :그 누구의기회가 탓도 아니니 자책하거나피로한 탓하지일에서 마세요.탈피하게 차라리 운이 따라주지 될 것입니다. 않았을 뿐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자신에게것을 유리한 상황이 돌아가고 수있 금전 : 들어오는 신경쪽으로 쓰느냐고 빠져나가는 돈을있습니다. 잘 지키지도움을 못할 수줄 있습니 는수입 사람이 가까이에 있으니 살펴보세요. 다. 못지않게 지출에 신경잘 써야 하겠습니다. 애정:: 자신의 자신이의견을 먼저 말하는 것이 자존심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의 애정 분명하게 말하는 것도상한다고 좋지만 먼저 돌아가는 상황부터 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살펴야겠습니다.
◈ ◈용(辰)띠. 용(辰)띠. 운수: 가까운부지런히 사람과의 대화에 새로운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운수 : 얼마나 움직이느냐에 따라정보가 얻는 것이 크게 달라집니다. 경쟁얻어 사 도 확인을 게을리해서는 안자가 될 것입니다. 회에서는 남보다 한발 앞서는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금전: 돈 문제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할풍성한 수 있으니 금전 : 하고자 하는 오해가 계획대로생기면 일을 추진해도 되겠습니다. 수확의솔직한 계절처대 나누어야 것입니다. 럼화를 곳간에 재물이할 쌓여갑니다. 애정:: 오로지 상대를둘만을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를 위하는 것인 애정 위한 시간이지금 필요합니다. 모처럼 외식을 하거나 외출하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는지것도 좋겠습니다.
◈ 뱀(巳)띠. 뱀(巳)띠. ◈
운수:: 흔들리지 너무 급하게 일 합니다. 처리를 순간순간에 못 합니다. 지혜롭게 차분한 자세로 운수 않고서두르면 중심을 꼭확실하게 잡고 있어야 대처 꼼꼼하게 일 처리를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고지식하면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이 달아날 수계약이나 있습니다. 거래에 금전 일이 연결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거래로 인한있 어서 융통성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외면하고 피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애정 :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 숨바꼭질을 그만하고 정면으로 부딪쳐보세요. 에 대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운수좋은 : 필요계획이나 없다고 속단하지 마세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리라 생각한 것이 운수: 구상이 떠오르는 시기입니다. 너끈하게 제 몫을 과시하려고 해낼 것입니다. 금전: 돈은 남에게 버는 것도 아니고 쌓아두려고 버는 것도 아 금전 : 정말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돈이 들어오거나 생각지도 닙니다. 필요할 때에나 좋은 일에 쓰기 위해서 버는 않았던 것이니 일이 먼저이루어 베풀 여유가옵니다. 생깁니다. 면지면서 좋은 결과가 애정: 정말로 마음에집안 든다면 속으로만 애태우지 말고가족과 적극적으로 애정상대가 : 웃을 일이 많아지니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모처럼 함께 하 접근해 보도록 하세요. 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운수: 높은 장대 위에못올라선 것 같군요. 위태롭고 위험한 일이 생길 운수아주 : 바늘허리에 실 묶어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대충하다 우려가 있으니 자중해야 합니다. 가는 일을 두번 하게 됩니다. 금전: 빼서 윗돌을 윗돌을 빼서 아랫돌을 괴고 있군요. 임 금전아랫돌에서 : 내키지는 않지만 거절하기괴고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시변통으로 이리저리 있습니다. 되기 쉽습니다. 마음이둘러맞추고 편치 않겠습니다. 애정: 별것 아닌 거로 크게제대로 싸울 못하지 수 있습니다. 잃고힘들 싶 애정방심하다가는 : 이런저런 눈치를 보느냐고 할 말을 마세요.상대를 차마 꺼내기 지었던 않다면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도지금 이제는 해야 합니다.
◈◈개(戌)띠. 개(戌)띠.
운수: 비판적인 시선을 찬사와 갈채를 받게 됩 운수그동안 :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보내던 마세요.사람에게서도 나름대로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했어도 니다. 주위의 인정도 받게 마지막에 하나를 놓친 것이되겠습니다.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불편함이 다만답답하더라도 어떤 분야에인내심으로 투자하느냐버 금전금전융통은 :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없을 않고 것입니다. 일이 꼬입니다. 에텨야 달려합니다. 있습니다. 애정: 사람 사이에 솔직한 이루어집니다. 서로의되는 진실을 느끼게 애정두: 과거로 돌아가서 시간을대화가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하게 선택을 할수 되고 확인을다시 하게한번 될 것입니다. 있습니다.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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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현 상태를 나가세요. 냉철한 이성으로 주위있 운수변화하기보다는 : 이사나 이전하기에 적합한 유지해 시기입니다. 뭔가 바꾸고자 하는 계획이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해줍니다. 으면 지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지나간 잊는 것이 정신 건강에 넓히고 좋습니다. 심각하게 금전이미 : 전망이 밝은것은 일이 빨리 연결될 수 있으니 대인관계를 주위를 잘 살펴 생각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야 하겠습니다. 수입도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시에앞둔 언행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않았던때입니다. 곳에서 특별한 애정외출 : 혼기를 자녀를 둔 경우라면 좋은 뜻하지 혼처가 들어올 자손으 만남이 시작되는 중요한 때입니다. 로 인해 기쁜 일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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