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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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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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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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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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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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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14 16, 23, 24, 25, 27, 28, 29, 37, 38, 39, 40, 42, 43, 47, 50

달라스 / 텍사스 뉴스

52, 53, 54

전문가 칼럼 / 여행 칼럼 미국뉴스

60, 61, 62, 63, 64

한국뉴스

73, 74, 75, 76

월드뉴스

83, 84

교육

89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98 / 107

스포츠 / 연예 건강

99

AURORA, COLORADO

골프

100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 111, 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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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예보 12월 20일(금)

12월 23일(월)

DALLAS, TEXAS 기준 12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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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목)

12월 21일(토)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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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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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3 최저 55

최고 41 최저 53

최고 44 최저 62

최고 48 최저 60

최고 44 최저 63

최고 43 최저 61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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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후회의 재발견

지난 일 년을 뒤돌아보면 정말이지 2024 년은 인고의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즐 거운 일들도 있었고, 슬픈 일들, 안타까운 일들도 많아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2024년도를 시작하면서 필자는 개인 적으로 몇 가지 계획을 세웠었다. 첫 번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랬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와도 같 아서 사실 올해 만의 계획은 아니다. 그래도 새해에 또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고, 연 초와 비교해서 연말에는 반드시 10파운드 를 빼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했었다. 그래서 달리기도 해보고, 요가도 해보고, 윗몸일으키기, 자전거타기, 아령들기, 피 티 체조 등 짬짬이 운동을 했다. 그래도 별 다른 진전이 없자 전문가에게 상담도 받아 봤다. 그들은 운동 방법이 틀렸다, 식사 조 절을 하지 않았다, 고칼로리 식품을 끊어야 한다,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줄여야한다 등 여러 방면으로 조언을 해주었다. 하지만 운 동을 하고 나면, 운동을 했다는 만족감으로 인해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서 더 먹게 되는 일상이 되풀이 되었고, 그러면서 필자가 깨 우친 진리는 ‘먹으면 찐다’는 것이었다. 결국 매일 먹는 양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운동량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연말 을 맞았다. 그 결과 오히려 연초보다 5파운 드가 더 늘어난 상태에서 올해를 마감하고 있다. 매달에 1파운드씩만 뺐어도 지금 이 렇게 침울한 실패감에 젖어있지 않을 것인 데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두 번째 필자의 계획은 좋은 친구를 만드

는 것이었다. 이민초기에 뿌리가 없는 이 민사회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참으 로 어려운 일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러면서 사람들은 인생에서 좋은 벗이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는 얘기들을 덧붙였다. 콜로라도에 정착한 지도 20년 이 지났고, 달라스에 진출한 지 7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 지만, 대부분 업무로 만난 사이라서 그런 지 사무실 밖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신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한국 에 있는 어릴적 친구들처럼, 이 곳에서도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왔 다.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는 아줌마들의 삶이 부럽기 시작했다. 아들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해서 기뻤을 때 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서 슬펐 을 때도, 남편과 싸워서 울분을 참지못하 고 있을 때에도, 딱히 전화를 걸어 이야기 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가끔 허탈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 허탈감 은 나이가 들수록 좋은 친구를 한 명쯤 만 들어야겠다는 다짐으로 바뀌었고, 결국 올 해 필자의 신년 계획에 포함시키기로 했던 것이다. 찐한 우정을 일컫는 사자성어 중 에‘관포지교(管鮑之交)’ 라는 말이 있 다. 관포와 포숙아처럼 서로에게 좋은 친 구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신뢰하고 기다 려주어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 돌 아보니 필자 스스로가 먼저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친구를 얻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또한 아쉬움이 남는다.

세 번째 신년계획은 영어공부였다. 벌써 23년 전의 일이다. 필자는 미국에 도착하 자마자 대학에서 ESL 코스부터 들었다. 3 개월 정도 ESL을 듣고 대학원 수업을 병행 하면서 1년을 보냈다. 남편과 함께 유학을 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필자는 남편보 다 영어 실력이 월등하다고 자만했다. 한 국에서 토플과 토익 시험을 수없이 봤고, 대학원 때는 타임지에 나온 아티클을 가지 고 영어로 토론하는 시간도 꾸준히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상황이 역전되었다. 남편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자정까지 시 애틀의 한 주유소에서 일을 했다. 하루종 일 한국사람을 한 명도 만나지 못하는 외 진 곳에 있는 주유소였는데, 그 때문인지 1 년쯤 지나자 남편의 영어실력은 일취월장( 日就月將)해 있었다. 그리고 2년 후 덴버로 이주하면서 필자는 한인사회에서 주로 한 국사람을 만났고, 남편은 학교를 다니면서 미국인을 상대로 하는 가게에서 일을 계속 했다. 20년이 지난 지금 필자는 그대로인 듯한데, 남편의 영어실력은 눈부시게 발전 해 있었다. 미국인 회계사와 보험사, 부동 산업자, 변호사와 이야기하는 것도 문제가 없었고, 심지어 미국 TV 쇼프로를 보면서 때맞춰 웃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갑자기 조급증이 밀려왔다. 그래서 필자는 작년에 CU 볼더 대학원의 강의를 줌으로 듣는 열 성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수업도 한 학기만 듣고 중단했다. 신문사 일과 병행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올 초에는 학교에서 하는 수업은 아니더라도 매일매

일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는 전화기에 매일 오후 2시에 알람 을 맞춰놓았고, 알람이 울리면 30분 정도 GRE 교습책을 보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 다. 하지만 이 계획도 너무 원대했을까, 이 또한 흐지부지 된 상태이다. 사람들은 보통 후회를 바람직하지 않은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에디트 피아프, 에 미루 해리스, 로비 윌리엄스 등 ‘후회 없 이 사는 것’을 노래한 아티스트들을 보 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후 회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 학과 교수인 에이단 피니는 “인생에서 후 회하지 않겠다는 것은 매우 그릇된 생각” 이라고 말한다. 후회는 의사 결정을 개선 해주는 메커니즘이며, 자신의 전략을 재고 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라고 말이다. 투자 의 귀재 워런 버핏도 “위험은 자신이 무 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Risk comes from not knowing)”고 했다. 잠시 멈춰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후회해야만 인생 전체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얘 기가 아닐까. 물론 후회는 우리를 몹시 기 분 나쁘게 만든다. 하지만, 많이 늦지 않은 후회는 더 나은 내일로 도약할 수 있는 원 동력이 될 수 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동 포 여러분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어떤 후회의 힘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후 회의 재발견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시 다짐하고 그리고 변화하면서, 후회의 폭은 줄이고 희망의 보폭은 넓혀가기를 바란다. <발행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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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달라스 한국노인회 정기 월례회

월남참전전우회 송년회

샌안토니오 한인회 한미 문화의 밤

12월21일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12월21일 오후 6시, 제자침례교회

12월21일 오후 5시30분, Morgans Event Center

달라스 한국노인회(회장 이형천)가 12월21일(토) 2024년 의 마지막 정기 월례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달라스 한 인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 월례회는 성탄축하 및 송년파티로 진행된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며 문의는 214.334.7458로 하면된다.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회장 김충래)가 2024년 송년 회를 개최한다. 회비는 100달러이며, 장소는 제자침례교 회로,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 75006이다. 월 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송년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 용은 469.653.8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주유)가 12월21일(토) 오후 5 시30분 한미 문화의 밤 행사를 갖는다. 문화공연과 초대 가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 다. 주소는 5223 David Edwards Dr., San Antonio, TX이 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0.625.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킬린 한인회 총기총회 및 송년회

달라스 한인회 정기회의

대호모피 시즌 특별 초특가 세일

12월21일 오후 5시, WS Civic Center

12월28일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12월26일부터 1월4일까지, 코마트 생활용품점

킬린 한인회(회장 정필원)가 12월21일(토) 오후 5시 2024 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회계감사 보고 및 기타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며, 2부 송 년회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 진다. 행사장 주소는 3601 S. WS Young Dr., Killeen, TX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2024년의 마지막 정기 회 의를 12월28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 홀에서 갖는다. 정기 회의 참석 대상은 각 한인단체 회원 들이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정통 모피의 명가 대호모피가 12월26일부터 1월4일까 지 코마트 생활용품점에서 열린다. 최상급 캐시미어와 100% 극세사 울을 밍크와 조합한 고품질 모피를 접할 수 있다. 주소는 2240 Royal Lane #210, Dallas, TX 75229이 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718.578.3911로 문의하면 된다.

뉴송교회 신년 기도 마라톤

플라워마운드교회 신년 특별 집회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 졸업식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뉴송교회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플라워마운드교회

1월11일(토) 오후 2시, DMS 센터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가 12월30일(월)부터 1월3일( 금)까지 2025년 신년 기도 마라톤이 진행된다. ‘Juilee! 받은 축복을 나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기도 마라톤 은 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이며 문의는 972.395.8422로 하면 된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최승민)가 12월30일(월)부 터 1월3일(금)까지 저녁 8시에 신년특별집회를 갖는다. 월요일에는 차세대를 위한 안수기도 시간이 마련되고 화요일은 송구영신 예배로 진행된다. 주소는 200 Flower Mound Rd.이며, 문의는 214.513.7707로 하면 된다.

채혈사, 간호 조무사 등 의료인을 양성하는 직업학교 인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가 1월11일(토) 오후 2시 제 1기 졸업식을 개최한다. 주소는 4333 N Josey Ln suite 201, Carrollton, TX 7501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682.702.4537로 문의하면 된다.

겟잇뷰티 스페셜 이벤트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프리마디바 17주년 깜짝 이벤트

80세 이상 시니어 할인, 추가 20% Off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피부 수분충전, 표피재생 등 다양

메이크업과 반영구 문신을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겟잇뷰 티(Get It Beauty)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80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그 외 암 환자 서포트 20%, 눈썹 문신제거 $150, 눈매교정 아 이라인 $150 등이다. 문의는 214.287.2721로 하면 된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가 11월15일(금)부터 매주 금 요일 오전 10시에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캐롤튼 H마트에서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 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킨케어 전문업체 프리마디바가 개원 17주년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카본 토닝, 탄력 미백, 골 드 성부 비타민 충전, 프리마 마시지 등의 서비스를 할인 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프리마디바의 17주년 깜짝 이벤 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14.288.23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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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데스크 칼럼

사랑의 블랙홀 필자는 오클라호마의 시골 촌구석에서 대학을 다녔다. 도시 전체 인구가 당시 4 만이었는데, 그 중 절반이 학생일 정도로 작은 도시였다. 촌구석이다 보니 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수업 듣고 운동하고, 간혹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게 학기 내에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돌이켜보면 학업에 몰두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 은 환경이었다. 하지만 공부에 전념하기 보다는 얼른 졸업해 그 곳을 탈출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대학 4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일상을 즐 기지 못하고 탈출할 날만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더디게 흘렀고, 모든 것이 무의미 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하게 된 영화 그라운드호그 데이(Groundhog Day), 한국에서는 ‘사랑의 블랙홀’이 라는 타이틀로 더 잘 알려진 이 영화가 남은 대학생활의 방향을 틀어 일상을 진 심으로 대하는 계기가 된다. 나무위키에 등록된 이 영화에 대한 줄 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라운드호그 데이 는 영화의 배경인 2월 2일로, 성촉절이 라는 한국의 경칩과 비슷한 날이다. 2월 2일 성촉절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 무 뚝뚝한 남자가 사랑을 얻기 위해 변해가 는 과정을 다룬 루프물이다. 기상캐스터 필 카너즈(빌 머리)는 매사 에 불만과 투덜거림뿐인 남자였다. 늘 찡그린 표정에 무신경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동료로부터의 평판도 좋 질 않았다. 필은 방송 스태프 리타(앤디

맥도웰)와 함께 펜실베이니아 펑서토니 (Punxsutawney)라는 도시로 성촉절 취재 를 떠났는데, 매년 왔던 행사라 그런지 대충 끝내고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에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한다. 마을 주민의 환영과 친절에도 불구하고 돌아갈 것을 재촉하는 필 때문에 일행은 마을을 떠나 지만 갑작스러운 폭설로 길이 모두 막히 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펑서토니에서 하 루를 묵게 된다. 다음날 침대에서 눈을 뜬 필은 성촉절 인 2월 2일 어제가 그대로 반복되고 있 음을 깨닫게 된다. 성촉절 안에 마치 무 한 루프처럼 갇힌 필은 혼란스러워하나, 이내 특유의 못된 심보를 발휘해 현실의 시간에서라면 할 수 없는 장난들을 반복 한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날에 장난도 재미없고 슬슬 지쳐갈 때쯤 일행이던 리 타를 꾀기로 하지만 늘 결정적인 순간에 따귀를 얻어맞으며 실패한다. 리타가 좋 아하는 칵테일을 미리 알아두고 루프 이 후 활용하는 등 수작을 부리지만 실패한 다. 반복되는 실패에 리타를 꼬시는 것도 포기하고 허무함과 따분함에 지친 나머 지 무한 반복되는 일상의 원인으로 성촉 절의 주인공인 마멋 ‘필’을 지목하고 필을 납치하여 함께 자동차로 절벽에서 뛰어내리지만 역시나 다음날 2월 2일 아 침에 멀쩡히 깨어난다. 그후 수많은 자살 을 시도하지만 죽어도 죽을 수 없는 몸, 눈을 뜨면 다시 성촉절 아침 6시다. 죽은 필의 시신을 보고 마음이 한없이 착한 리

타는 슬퍼하지만 카메라맨 래리는 그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평소 에 필의 평판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자살하는 것도 지쳐 리타에게 자신이 무한의 루프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진심으로 속내를 털어놓는 데, 작정하고 꼬실려했지만 실패했던 예전 과는 달리 닫혀 있었던 리타의 마음의 문이 진정으로 열리기 시작한다. 리타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치유 받던 필은 그녀 의 조언으로 조금씩 심정의 변화가 생겨 그저 루프를 즐기기만 하던 예전과 달리 각종 선행을 하게 되며 동료들을 잘 챙 겨주는 마음 씀씀이에 세심한 배려와 열 정적인 모습으로 리타와 래리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까지도 모두 필을 호감으로 보기 시작한다. 그 전까지는 항상 무시 하고 지나가던 구걸하는 노인에게 지갑 채로 적선을 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음식 을 원 없이 사주기도 하며 도와준다. 안 타깝게도 노인은 노환으로 그날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고, 아무리 무한루프의 힘 으로 영원한 삶을 얻게 된 필도 그 노인 의 정해진 생명까지 어떻게 할 수 없었 다. 전에 스스로를 ‘신’이라 말한 필은 반복되는 2월 2일에서 죽는다 해도 다시 살아나지만 타인의 목숨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다. 그 후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자기계발 을 시작해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하는데 끝없는 루프속에 문학에 능통해져 멋드 러진 멘트들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

면서 캐스터로 크게 성장하고, 얼음 조각 상을 예술적으로 만들고 피아노 연주에 도 능통한 달인이 된다. 선행도 계속 베 풀어 수많은 사람들을 돕는다. 타이어가 펑크나 곤란해하던 노부인들을 돕고, 헤 어질 뻔한 연인이 결혼할 수 있게 돕고, 나무에서 떨어지던 아이를 받아준다. 수 많은 선행과 함께 사람들의 불행을 막아 주는 그는 마을을 대표하는 동물 필처럼 마을을 대표하는 시민 필이 된 것이다. 이런 모습을 통해 필에게 반해버린 리타 와 마침내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고, 호 텔에서 함께 하루 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드디어 2월 3일이 된다. 내일이 찾아 왔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뻐하는 필은 펑 서토니에서 아예 리타와 함께 정착해 살 기로 하고 리타와 살아갈 집을 구하자고 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2024년 한 해도 이제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2024년은 큰 수확의 해가 되었을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영화 속 2월2일처럼 무한 반복되는, 탈 출하고 싶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해가 바뀐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 다. 영화 속 주인공 필 카너즈가 마음을 바꿔 반복되는 일상을 진심으로 대한 후 에야 2월3일을 맞이할 수 있었 듯, 오늘 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진 정한 의미의 새로운 내일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2025년 을사년의 시작은 1월1일 이 아닌, 바로 오늘인 것이다. <편집국장 토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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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Town Issue

“올해로 31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다” 인텔리초이스 장학사업, 저소득층 학생 60명에 각 500 달러 지급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무료 수학교실을 제공하고 있는 인텔리초이스(대표 이길식)가 지난 15일 UTD 대학 캠퍼스에서 장학금 시상식을 열고 총 60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학교실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인텔리초이스( 대표 이길식)의 2024년 장학금 시상식이 지난 15일(일) 오후 5시 UTD(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캠퍼스에서 열렸다. 인텔리초이스는 올해 시상식에서 총 60 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비롯해 인텔리초이스 기부자, 한 인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 들을 격려했다. TJ 길모어(TJ Gilmore) 루이스빌 시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인 텔리초이스 관계자 및 기부자들에게 감 사의 뜻을 전했다. 길모어 시장은 “차세 대를 위한 교육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준 비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인텔리초이 스가 무료 수학교실은 물론, 장학금 지급 을 통해 미래 세대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 은 높이 평가할 일”이라고 말했다. 길모 어 시장은 이어 “이 모든 것은 금전적 후 원을 아끼지 않은 기부자들과 귀한 시간 을 내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자 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 인텔리초이스가 우리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인텔리초이스는 UTD 대학에서 각각 전 기공학 교수와 수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길식 교수와 이정순 교수 부부가 지난 1993년 루이지애나에서 설립한 단체에 서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31년째 저소득 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학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이후로 이 수학교실에 참여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529 칼리지 연금 계좌에 입금된 후 학생이 대 학에 입학하면 지급된다. 이런 방식으로 장학금이 지급되는 이유는 어떻게 해서 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 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인텔리초이스는 북텍사스 뿐만 아 니라 오스틴, 루이지애나 배턴루지, 아리 조나 루프(Leupp), 테네시 내시빌 등에 20 개 넘는 브랜치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학생들에게 수학교실을 제 공하고 있다. 인텔리초이스를 통해 혜택 을 받는 학생 수는 1,200여명이며 이들에 게 수학을 가르치는 자원봉사자 수만 800 여명에 이른다. 이길식 교수는 인텔리초이스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수학교실을 제공할

12월27일(금) 정기 휴간 안내 12월 크리마스 주간은 정기 휴간인 관계로 12월 27일 금요일자 신문은 발행되 지 않습니다. 저희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자 신문으로 더욱 알찬 내용과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담아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장학금 시상식 후 인텔리초이스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이길식(왼쪽에서 네 번째) 교수. 수 있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 기에 가능하고 밝히고 장학금을 후원한 기 관, 업체 및 개인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표 했다. 이길식 교수가 저소득측 학생들에게 수 학교실을 제공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아 이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학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신 념이 작용했다. 특히 소수인종, 저소득층, 이민자 및 난민 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에 서 성공하는 데 수학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이길식 교수의 설명이다. 이길 식 교수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대학진학 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 성적 때 문”이라며 “고등학교 수학성적이 좋지 않아 대학을 못 가는 경우도 있고,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수학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 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인텔리초이스는 달라스 한인사회뿐만 아 니라 주류사회에서도 언론을 통해 여러 차 례 알려졌고 한국에서도 이길수 교수 부부 의 선행이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이길식 교수는 “수학교실에 임하는 학 생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과 기부자들의 의욕이 넘쳐난다”며 “앞으로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인텔리초이스가 사회에 공 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텔리초이스 후원 및 자원봉사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 intellichoice.org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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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앱 출시, “신속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내 손안에”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에서‘주간포커스 텍사스’검색 후 설치 주간포커스(발행인 김현주)가 스마트폰 앱을 출시해 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유 익한 정보와 신속한 뉴스를 스마트폰을 통 해 접할 수 있게 됐다. 애플 사용자는 앱스토어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주간 포커스 텍사스’를 입력하면 주간포커스 앱을 검색할 수 있다. 설치는 탭 두 번으 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주간포커 스’만 입력해 검색할 경우 주간포커스 덴 버 본사의 앱과 달라스 주간포커스의 앱이 동시에 검색되기 때문에 혼돈이 없도록 주 의해야 한다. 이번 앱 출시를 통해 가장 큰 변화는 푸 시 기능을 통한 속보 전달 능력이 추가됐 다는 점이다. 한인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 는 각종 긴급 뉴스 및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외 에도 미국이나 한국,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속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버전 보다 PC버전으로 뉴스를 접 하는 게 익숙한 독자들은 앱 화면 하단에 서 모바일 버전이나 PC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뉴스 카타고리는 기존의 틀을 그대로 유

앱스토어 QR 코드

지했다. 특정 뉴스 카타고리로 이동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화면 상단 우측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탭하면 텍사스, 미국 뉴스, 미주한인뉴스, 한국뉴스, 월드뉴스, 여행, 생활·상식, 연예·스포츠, 유머, 업 소록, Enjoy Texas & Korea Town, 그리고 동영상 뉴스 카타고리로 이동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온다. 그 외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주요 뉴스, 포토뉴스, 그리고 전자신 문(e-신문) 보기 기능도 제공된다. 한인타운 뉴스는 텍사스 카타고리에 속 해 있어, 텍사스 전역에서 벌어지는 뉴스 와 함께 접할 수 있다. Enjoy Texas & Korea Town 카타고리에서는 텍사스에서 즐 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 및 관광지, 맛집, 골프코스, 대학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메 인 페이지 상단에 있는 ‘핫딜’ 배너를 클릭할 경우 핫딜 페이지로 이동해 다양 한 종류의 제품을 손쉽게 온라인으로 주문 할 수 있다. 핫딜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더 라도 앱 하단에 ‘핫딜 MD 추천’ 코너가 마련돼 있어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추천 제 품에 대한 정보는 자동으로 로테이션 되는 데, 관심 있는 제품이 있을 경우 해당 배너 를 탭하면 관련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플레이스토어 QR 코드

주간포커스 앱을 설치하려면 좌측 QR 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된 다.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 안드로 이드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를 택해야 한다. QR 코드로 연결되는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버튼을 누르면 앱이 간편하게 설치된다.

주간포커스 앱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버전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주간포커스 김현주 발행인은 “북텍사 스 지역 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 해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 앞으로 기능을 더 추가해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발행인은 “주 간포커스가 달라스에 창간한 이래 독자 여 러분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 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에 보답하는 차 원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앱 출시 기념 사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을 설치하려면 앱스토어(애플) 또는 플 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 들어가 ‘주간 포커스 텍사스’를 검색하면 된다. 또는 QR 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해 별 도로 검색하지 않고도 주간포커스 앱 다 운로드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 주간포 커스 앱 설치 및 사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 및 건의 사항은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이나 전화 469.289.0389 <토니 채 기자>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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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라스 한인사회, 팬데믹 딛고 활동의 기지개” 중단됐던 행사 재개, 활발한 모습 되찾아 … 언론 지형 새롭게 재편 1. 주간포커스·중앙일보 달라스 창간 주간포커스(대표 김현주)가 올해 5월 달 라스에서 창간하며 지역사회 한인 언론계 의 변화를 몰고 왔다. 지난 5월21일(금) 열 린 창간식에는 1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주간포커스의 창간을 축하했다. 창간식에는 미주중앙일보 남윤호 대표 와 정구현 미주중앙일보 편집국장을 비 롯해 김현주 달라스 지사 대표, 스티브 베 빅 캐롤튼 시장, 낸시 클라인 캐롤튼 부시 장, 리차드 플레밍 캐롤튼 시의원, 주달라 스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다수의 광고주들도 창간식에 참석해 주간 포커스와 중앙일보의 달라스 창간을 축하 했다. 주간포커스는 18년전 콜로라도 덴버에 서 창간된 언론 매체로, 특화된 지역사회 뉴스를 바탕으로 한인 언론계를 선도해왔 다. 달라스에서는 창간호부터 총 136페이 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달라스 한인사회 및 텍사스 지역 뉴스를 비롯해 유익한 정보 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 광고주들로부 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 달라스,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 올해 6월14일과 15일 메릴랜드주 볼티모 어에서 열린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 회에서 달라스 선수단이 미주 전체 종합 우승과 입장상 1등의 쾌거를 이뤘다. 선수 단은 임원 10명을 포함 총 4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16명의 선수와 25명의 가족선수 등 총 41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번 달라스 선수단은 금메달 34, 은메달 24, 동메달 19 개로 총 77개의 메달을 손에 거머쥐고 돌 아왔다. 이번 대회는 선수 가족들과 관계자들이

테니스협회, 팬데믹 후 첫 대회 개최

주간포커스·중앙일보 달라스 창간 함께 준비하고 이끄는 과정을 통해 한인 장애아들이 미국 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터전을 마련해주는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 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3. 달라스 한인 연극협회, 7년만에 공연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달라스 한 인 연극협회(회장 김길수)가 7년만에 연극 공연을 펼치며 한인사회 문화활동 활성화 에 불을 지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 최종원 배우도 연극에 합류해 뜻 깊은 무대를 한인들에 게 선사했다. “꿈꾸는 포장마차-거위의 꿈”이라는 타이틀의 연극 공연은 9월15 일(일) 저녁 6시에 어빙 아츠 센터(Irving Arts Center) 카펜터 홀에서 펼쳐졌다. 미국 에 온 이민자들 모두가 다함께 좋은 미래 를 꿈꾸며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작 품은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 포장마차에 하나 둘 모여 다양한 삶의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위로를 받는다는 스 토리다.

4. 전영주 변호사, 한인 최초 주하원 선거 출마

5. 달라스도 12.3 비상계엄 시국 선언문 발표

전영주 변호사가 한인 최초로 텍사스 주 하원 115지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 했지만 안타깝게 석패했다. 전영주 부호는 지난 11월6일 오전 개표가 99% 진행된 상 태에서 총 31,265표, 득표율 45.9%를 기록 하며 총 36,894표(득표율 54.1%)를 기록한 민주당 소속 카센드라 헤러난데즈 후보를 넘지 못했다. 지난 2018년 이후 115지구에서 계속 민 주당 후보가 당선돼 온 것을 감안하면 나 쁘지 않은 결과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 난 6년간 이 지구에서 공화당 후보가 얻었 던 가장 높은 득표율이 2022년 43.3%였던 것을 감안하면 전영주 후보는 2018년 이 후 공화당 후보로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비록 전영주 변호사가 이번 선거에서는 패했지만 공화당 후보로서 경쟁력을 증명 했다는 점에서 전영주 후보의 이번 도전 은 앞으로 한인 정치력 신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달라 스 한인사회도 큰 영향을 받았다. 미 전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재외동포사회의 규탄 의 목소리가 확산된 가운데 달라스 한인 들도 이에 대한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달라스 민주시민행동(회장 오창석)과 달 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연)는 올해 12월 9일(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12.3 비 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는 달라스 호 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등 호 남향우회 초청으로 참석한 한인들도 다수 있었다. 달라스 민주시민행동의 주재웅 고문은 “세계사에 그 유례가 없는 후진국에서 선 진국으로 올라선 대한민국의 위상과 정체 성을 일순간에 무너트린 윤석열은 즉시 체 포 구금되어야 한다”며 “4.19, 5.16, 6.10 민주화 항쟁을 거치며 민중들의 피와 희 생으로 쌓아 올린 민주주의 근간을 통째

달라스, 제23회 미주체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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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타운 10대 뉴스

달라스 한인 연극협회, 7년만에 공연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 재개

경찰 자녀 장학사업, 7개 도시로 확대 로 흔들어 윤석열이 얻고자 하는 것은 본 인과 김건희의 모든 사법적 리스크를 없 애고 윤씨 왕조를 열고 영구 통치라도 꿈 꾼 것인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6. 한인 업주 살해범 조완벽에 20년 징역형 선고 지난 2023년 4월 3일(월) 로얄레인 선상 에 위치한 한인 운영 ‘해피데이’ 주점 에서 총으로 업주를 쏴 살해한 한인 조완 벽(63세, 영어명 Wan Byuk Cho)씨에게 징 역 20년 실형이 선고됐다. 달라스 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조완벽 씨는 올해 11 월11일(월) 살인(murder)과 살상 무기를 이 용한 폭행(assault with deadly weapon) 두 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받고 실형에 처해졌다. 살상 무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받은 조씨에게 법원은 18년 징역 형을 선고했고,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유 죄와 함께 20년이 선고됐다. 다만 법원은 조 씨가 두 형량을 동시에 복역할 수 있도 록 해, 실질적으로 20년 징역형이 선고된

도 12.3 비상계엄 시국 선언문 발표

전영주 변호사 것이다. 형량이 선고된 직후 조 씨는 법원 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텍사스 주 교도소 로 이송됐다. 선고를 받기 위해 법정에 들 어서기 전 조씨는 아들, 아내, 여동생, 제부 등과 짧게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7. 달라스, 제23회 미주체전 유치 올해 8월24일(토) 라스베가스 골드코스 트호텔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 주현)의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달라스가 내년 6월로 예정된 제23회 전미주한인체 육대회(이하 미주체전)를 유치했다. 이 날 회의에서 달라스 체육회 크리스 김 회장은 내년 미주체전을 달라스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고 모든 참석자들로부 터 열렬한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당초 제23회 미주체전은 로스앤젤레스에 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1월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 명해진 상태였다. 8월 정기대의원총회에

서 참석자들은 미주체전 지속을 위한 현 실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 는 시간을 가졌고, 2년마다 미주체전이 제 대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시켜줄 장기적이고 확실한 후원 기업 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의원들 모두 후원 금 모집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임에 동 의했다. 8.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 재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가 올해 재개됐다. 올해 9월3일(화) 카우보이스 골프클럽(Cowboys Golf Club)에서 제16회 김수환 추기 경배 골프대회가 우천 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라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 주교회(주임신부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달라스 한인사회 에서는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단일 친선 골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0명이 참가했고 자 원봉사자 15명이 수고했다. 김수환 추기 경배 골프대회는 올해로 20년째 이어져오 고 있는데, 단일 종목으로는 텍사스 한인 사회에서 가장 큰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 는 천주교 신자들 뿐 아니라 달라스 지역 한인사회 구성원들이 종교를 초월해 모두 가 하나되는 대축제로 자리매김했다. 9. 경찰 자녀 장학사업, 7개 도시로 확대 북텍사스 지역 경찰국 자녀들에게 장학 금을 지급하는 행사가 올해는 7개 도시 경 찰국으로 확대돼 진행됐다. 올해 8월17일 (토) 오전 11시 코펠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달라스, 캐롤튼, 루이스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 프리스코, 코펠, 플레이노, 어빙 경찰국에 서 각 두 명의 장학생이 선발돼 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경찰국 국장 및 대리인, 그리고 장학생 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 해 장학사업은 지난해 주달라스영사출장 소(소장 도광헌)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회장 이송영)가 처음으로 공동주최한 행 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올해는 북 텍사스 한국여성회가 후원 단체로 빠지고 대신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공동 주최 단체로 들어갔다. 한인사회발전재단(이사장 이정순)은 지 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행사를 후원했 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회장 오원성),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 연),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KOWIN) 북텍사스 지부(회장 차혜영), 북텍사스 한 인상공회(회장 이상윤), 한미여성회(KIMWA) 북텍사스지부(회장 이오선), 신시스 (SYNCIS)가 올해 후원 단체로 합류했다. 10. 한인 테니스협회, 팬데믹 후 첫 대회 개최 달라스-포트워스 한인 테니스협회 (DFW Korean Tennis Association, 회장 다 니엘 김)가 팬데믹 이후 첫 대회를 개최하 며 활동의 기지개를 폈다. 복식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메 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제2회 전미 주 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한 달라스 선 수단을 후원하기 위해 열렸다. 달라스 뿐 만 아니라 오스틴과 휴스턴 등 타 도시에 서도 선수들이 참가했고, 한인들 뿐만 아 니라 타문화권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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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보현사, 새 사찰 제1호동 무사 완공 기원 법회 개최 하일랜드로 이전 추진, “참선과 다도 등 K-문화를 위한 다채로운 열린 공간” 달라스 보현사(주지 스님 지암)가 사찰을 리차드슨에서 플라워마운드 인근 하일랜 드로 이전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달라스 보현사는 지난 12월15일(일) 오전 10시 새 사찰 공사현장에서 신도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보현사 이전 도량 건축을 위한 무사 완공 기원 법회를 개최했다. 달라스 보현사는 현재 리처드슨에 위치 해 있으나 불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온 불 사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플라워마운 드 가까이에 위치한 하일랜드에 땅을 매입 했다. 그동안 보현사의 여성 불자들의 모 임인 보현회와 남성 불자들의 모임인 문 수회가 합심하여 12년 전부터 꾸준히 매 년 준비해온 불사다. 새 사찰 주소는 105 Barnett Blvd, Highland Village다. 새로 지어질 제1호동 보현채는 지난 12 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착공식에 들어갔 다. 이후 보현사는 새 사찰이 완공 되는대 로 새로운 도량으로 부분적인 이전을 시 작하게 된다. 하이랜드 빌리지에 위치해 있는 새 절터

달라스 보현사가 15일 새 사찰 공사현장에서 신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현사 이전 도량 건축을 위한 무사 완공 기원 법회를 개최했다. 는 현재 3천여 평으로 제1호동 보현채가 먼저 지어진다. 보현사를 이끌고 있는 지 암 스님은 “새 절터에는 제3호동까지 사 찰(寺刹)이 들어선다. 오늘은 제일 먼저 지 어질 지혜와 자비 그리고 공덕 놀이터인 보현채의 완공이 무사히 진행되길 기원하 는 법회다.”며 제1호동 보현채의 건축 불

사가 무사 완공되길 기원하는 자리임을 전 했다. 이어서 지암 스님은 “사실 처음부 터 사찰을 옮길 계획은 없었다. 굳이 시작 이라고 한다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신도 분이 큰 보시를 하셨는데, 그 보시로 참선 을 하는 선방(禪房)을 건축한다고 시작한 것이 이렇게 일이 커져버렸다. 먼저 제1호 동으로 지어질 보현채에서는 외국인들에 게 참선(參禪)이나 다도(茶道), 한국 문화 를 알리는 것 외에 어린 불자들을 위한 다 양한 행사가 열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며 미래에 지어질 보현 채 건물의 중요성을 밝혔다. 한편 새 절터에서 열린 야외 법회 후, 여 성들의 모임인 보현회에서 마련한 공양음 식이 제공되었다. 보현회는 추운 겨울 날 씨를 고려해서 준비한 직접 만든 뜨거운 오뎅국과 떡볶이, 김밥, 떡과 각종 과일 등

으로 참석자들을 위한 보시와 봉사하는 시 간을 가졌다. 달라스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 한 절로 정법 불교 수행 도량과 실천 수행 도량 및 전법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1년 한국에서 달라스로 온 청허(법호) 지암(법명) 스님은 달라스 보현사에서 선 방과 주지를 겸하며 150여 명의 불자들에 게 부처님의 바른 법을 전하기 위해 매일 불철주야 정진하고 있다. 달라스 보현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법회가 있으며, 그 외 선방 모임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불교대 학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있다. 달라스 보현사에 대해 궁금한 한인들 은 주소 1130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로 방문하거나 전화 972.238.8005 로 문의할 수 있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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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60건 클로징 달성, 메트로 부동산 그룹 도약의 한 해” 메트로 부동산 그룹 송년회 개최, 우수 에이전트 시상 및 애나 김 신임 부사장 임명 텍사스 지역에서 오랜 전통과 실력을 겸 비한 부동산 그룹으로 정평이 난 메트로 부동산 그룹이 2023년 한 해 160건 넘는 클로징을 달성하며 부동산 불경기 2024년 한 해를 전화 위복의 기회로 삼았다. 지난 12월14일(토)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 린 2024 송년의 밤에는 100여명의 하객들 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감 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부동산과MRG 부 동산 에이전트 및 그 가족, 협력업체 관계 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24년 한 해 두각을 나타낸 에이전트들 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올해의 루키 상(Rookie of the Year)은 올해 6월에 입사 한 제이 오(Jay Oh)씨가 차지했고, 톱 프로 듀서상은 커머셜 부문에서 메트로 부동산 의 브라이언 김(Brain Kim) 씨가 차지했고 주택 부문은 MRG부동산(MRG Realty)의 멜리사 정(Melissa Jung) 부사장 에게 돌아 갔다. 한해 최고의 시상인 올해의 베스트

에이전트(Best Agent of the Year)에 메트로 부동산의 브라이언 김 씨가 선정됐다. 다가오는 2025 년 메트로 부동산 그룹은 이미 예상되는 올해 부동산 불경기에도 불 구하고 한층 더 확대된 업무 영역과 더불 어 오스틴 지사의 확장을 예고 하고 나섰 다. 이미 최고의 이주 희망 도시로 각광받 고 있는 오스틴과 더불어 샌안토니오 지역 까지 커버하는 메트로 커머셜과 MRG 부 동산의 내년 목표는 최고의 아시안 부동산 회사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날 숀김 대표 는 시애틀과 남가주 메트로 부동산과의 네 트워크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해 새로운 프 로젝트를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 다. 에이전트 6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메 트로 부동산 시애틀의 유근열 대표와 메트 로 부동산 남가주의 제이슨 노(Jason Noh) 대표는 모두 과거 뉴스타 부동산 출신으 로, 이제 메트로(METRO)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첫해로 삼

메트로 부동산 그룹이 지난 14일 2024 송년회를 열고 우수 에이전트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 공동 프로젝트와 투자 및 소개 시스템 이 원할 하도록 통합 웹사이트 구축도 진 행 중이다. 이 연말 행사에서 메트로 부동 산 그룹의 숀킴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160건이 넘는 클로징을 달성했다고 발표 한 후 앞으로 다가올 부동산 시장의 변화 와 한인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실질적 인 서비스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 들을 내놓기도 했다. 주택 시장과 커머셜 시장의 균형을 위해 좀 더 많은 한인들이 사업체 투자에 투자 하도록 독려해야 하며, 주택 구입 시기나 투자 적정 시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에 이전트들 모두에게 능력 있고 준비된 중개 인의 모습으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당부도 잊지 않았다. 메트로 부동산 그룹은 주택 전문회사 메트로 부동산 그룹 숀김(왼쪽에서 네 번째) 대표와 부사장단이 송년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인 MRG Realty 와 커머셜 전문인 Metro

Commercial 이 주축을 이룬다. 또한 2022 년에 설립한 부동산 관리회사 EVpro Management와 residential remodeling 전문 회사인 Metro Home Improvement도 운영 하고 있으며, 건축 설계에 필요한 rendering 및 graphic design 회사인 WOW Production 도 산하에 두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 매거진 <월간 부동산> 역시 지난 11 년을 한결같이 최고의 부동산 전문지로서 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총 37명의 임직원과 에이젼트들이 하나 로 뭉친 2025년은 메트로 부동산 그룹의 최고의 한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숀김 대 표는 전망했다. 메트로 부동산과 MRG 부동산에 관한 기 타 자세한 내용은 달라스(972.245.2266) 또는 오스틴(512.639.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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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사실상 취업 보장된 간호 조무사, DMS와 함께 도전하세요”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 오픈 하우스 성료 … 한국어 수업, 높은 취업률 채혈사, 간호 조무사, 의료 보조사 등 의료업계 전문인을 양성하는 직업학교 인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DMS Care Training Center, 원장 크리스틴 손)이 지난 14일(토) 오전10시부터 3시까지 오픈 하우 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픈 하우스에는 평 소 의료계 취업을 고려해온 한인 및 타문 화권 방문자들이 크리스틴 손 원장과 대 화를 나누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 다. 방문자들은 크리스틴 손 원장이 수업 을 진행하는 과정을 지켜보거나 DMS 케 어 트레이닝 센터에 구비된 각종 교육용 시설을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날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를 찾은 한 여 성은 “항상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일을 하 고 싶어 했는데, 자격증이 없어 망설여 왔 다”며 “굳이 간호대학을 가지 않고도 의 료계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 에 큰 매력을 느껴 오늘 오픈 하우스를 방 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M 케어 트레이닝 센터는 올해 2월에 오

픈한 이래로 1년이 채 못되는 짧은 기간동 안 40명 이상의 자격증을 갖춘 전문 인재 들을 양성해냈다. 이 곳은 미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어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간호 조무사 자격증 학교다. 학교를 운영 중인 크리스틴 손 원장은 15년 간호사 경 력으로 현재 달라스 카운티 병원의 Medicine Specialty 클리닉에서 수간호사로 일 하면서, 간호 조무사 학교를 운영 중에 있 다. 손 원장은 특히 한국에서 3년 간호사 경력과 미국에서 15년간 마취과, 재활병 동, 내과병동, 클리닉에 일하면서 실전 경 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간호 조무사 학교 면허는 텍사스 주정 부에서 발행되는 것이라 쉽지 않았다. 텍 사스 보건복지부(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와 텍사스 고용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으로부터 학교 인 가를 받는 데 총 2년이 걸렸다. 손 원장에 따르면 미국에서 간호사란 직업은 한국과 는 판이하게 다르다. 간호사란 직업에 대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의 오픈 하우스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해 미국사람들의 생각은 안정적이고 미래 가 보장된 매력적인 직업에 속한다. 그만 큼 병원내에서의 대우도 좋고 높은 연봉 으로 특별히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손 원장이 간호 조무사 자격증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한인

(왼쪽 사진) 크리스틴 손 원장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의 크리스틴 손(우) 원장과 써니 김 매니저.

들에게 제대로 된 간호, 전 인격적인 간호 를 알리고 혹시라도 노후를 걱정할 수 있 는 나이 든 한인들에게 100% 취업이 보장 되는 직업의 기회를 열 수 있게 돕고 싶은 생각에서 시작을 한 것이다.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는 현재 NHA (National Healthcareer Association)에서도 승인을 받아 텍사스 간호 조무사(CNA) 자 격증 과정 뿐만 아니라 채혈사(NHA) 자격 증과정과 NHA MA (Medical Assistant) 자 격증 과정도 수업하고 있다.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 주소는 4333 N.Josey Ln. #201 Carrollton TX 75010 로 병원 뒤쪽 응급실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admin@dmscaretraining.com 또는 전화는 682.702.4537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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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과 긴밀한 소통, 차세대 교육의 중심적 역할 다 할 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온라인으로 제22대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NAKS, 총회장 권예순)이 지난 16일(월) 제22대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 날 위촉식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 은 이들이 참석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 보 급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 간이 되었다. 권예순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어 교육과 문화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 를 담고 있다”며 “전문위원 여러분의 경 험과 전문성은 NAKS의 비전 실현에 큰 힘 이 될 것이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한국어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끊 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전문위원 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6개의 분야의 각

지역협의회에서 선발된 전문위원들이 임 명되었다. 먼저 한국어 능숙도 평가 출제 위원회는 김미정 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김 선미, 노은혜, 양수영 위원이 함께 활동하 게 되었다. 이어 수준별 역사문화 교재개 발위원회에는 임승진, 김지선, 박소미, 정 규원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온라인 한국어 학습도구 개발위원회는 권선주와 이혜진 위원이 임명되었다. 또한 청소년 리더십 개발위원회에는 전 계현, 김선영, 허미진 위원이 이름을 올렸 고, 한국어 학점 인정 준비위원회에는 김 영복 위원이, 마지막으로 웹지원위원회에 는 박승원 위원장이 맡게 되었으며 최경석 위원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위원 위촉은 NAKS의 사명인 한국어 교육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정체 성 확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자 이정표 가 되었다. 권예순 총회장은 새로운 전문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지난 16일 제22대 전문위원 위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위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협력과 헌신을 통해 NAKS의 비전 을 실현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NAKS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교육 현

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인 차세대 교육 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심적인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공>

대호모피 초특가 세일, 12월26일부터 1월4일까지 코마트 생활용품점 정통 모피의 명가 대호모피가 올 겨울 달라스 방문해 올 겨울 시즌 특별 사은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대포모피는 12월26일(목)부터 내년 1월4일(토)까지 로얄레인에 소재한 코마트 생활용품점 에서 초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먼저 렉스 & 캐시미어 조끼자 490달러 에 판매된다. 신개념 니트 밍크 자켓은 원가 5,900달러에서 파격적으로 할인된 790 달러에 판매된다. 신개념 니트 밍크

하프는 1,190 달러에, 패션 밍크 롱 조끼 는 980달러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겨울철 모피 의류들 이 상상을 초월하는 할인된 가격으로 달 라스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별 사은품도 마련된다. 3천 달러 이 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실버 폭스 카 라 구스 자켓이, 2천 달러 이상 구매하 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개념의 무스탕 자 켓이, 그리고 1천 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

객에게는 여우 목도리가 사은품으로 제 공된다. 대호모피 측은 “대호모피는 연령대와 관계 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브랜 드로, 2025년 신상품과 함께 겨울을 시 작하려 한다”며 “최상급 캐시미어와 100% 극세사 울을 밍크와 조합한 고품 질 모피를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초대 의 말을 전해왔다. 코마트 생활용품점 주소는 2240 Royal

달라스 에서 열 린 제4 차 북미 주 총회 에 참석 있다.(

Ln. #210, Dallas, TX 75229이며 매장 운 영은 12월26일부터 1월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718.578.3911로 문 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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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전국 9위, 달라스 15위, 오스틴 16위 디지털 유목민을 위한 최고의 미국 도시 순위 디지털 유목민을 위한 최고의 미국 도시 순위 조사에서 텍사스의 휴스턴이 전국 9 위, 달라스는 15위, 오스틴은 16위를 차지 했다.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이란 ‘디지 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 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 지털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를 이용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원격근무를 하 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돼 있기보 다는 프리랜서나 파트타임 및 스타트업인 경우가 많으며 이사와 이직이 자유롭다. 코워킹 매거진(Coworking Mag)은 미전 역 75개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비용, 물 류, 연결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공동

작업(coworking) 공간의 가격과 밀도, 생활 비, 여행자 숙소, 도보 접근성, 주민 10만 명당 공용 와이파이수, 평균 인터넷 속도, 주민 10만명당 엔터테인먼트 시설수 등을 비교, 평가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최고 의 도시 순위를 매겼다. 코워킹 매거진에 따르면, 총점 46.5점을 얻어 최상위권인 전국 9위를 차지한 휴스 턴은 말 그대로 저렴하고 연결성이 좋은 도시여서 디지털 노마드에게는 핫스팟이 다. 주민 10만명당 133개의 공용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있어 전국에서 7번째로 많으 므로 공원이든 커피샵에서든 언제나 온라 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쉽다. 또한 이곳의 공동 작업 공간 중간 임대로는 월 274달러에 불과해 예산 절감을 워하는 노

마드에게 선망의 대상이며 주민 10만명당 엔터테인먼트 시설수도 약 300개로 적지 않다. 이밖에 휴스턴의 인터넷 속도는 평 균 458.8Mbps로 상당히 빨라 화상회의나 업로드가 원활하게 진행된다. 42.8점으로 15위에 랭크된 달라스는 초 고속 인터넷과 저렴한 생활비를 중시하 는 디지털 노마드의 안식처라할 만하 다. 인터넷 속도는 번개처럼 빠른 평균 543.6Mbps로 전국 2위의 속도를 자랑하 는 달라스는 온라인 작업과 스트리밍 등 이 모두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한다. 또한 주민 10만명당 공용 와이파이 네트 워크수가 115개로 전국에서 9번째로 많 아 이동 중에도 연결을 유지하기 용이하 다. 공동 작업 공간 임대료도 예산 친화적

텍사스 7곳 포함, 옐프 선정 미국내 최고의 중식당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온라인 업소 평점 사이트 ‘옐프’가 선정 한 ‘2024 미국내 최고의 중식당 톱 100’(2024 Top 100 Chinese Restarurants) 리스트에 텍사스 주내 중식당 7곳 이 포함됐다. 옐프는 미전역에서 최고의 중식당을 찾기 위해 전국적인 체인 식당에 속하 지 않는 식당을 대상으로 리뷰수와 평 점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참조해 톱 100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톱 100 중식당 은 뉴욕 플러싱의 국수 가게부터 캘리

포니아 새크라멘토의 만두 식당까지 다 양했다. 옐프의 톱 100 중식당에 선정된 텍사 스 주내 중식당 7곳은 ▲21위 오스틴 소 재 쉐프 홍(Chef Hong) ▲39위 휴스턴 소재 샤올롱 덤플링(Xiaolong Dumpling) ▲55위 휴스턴 소재 후스 쿠킹 (Hu’s Cooking) ▲71위 샌 안토니오 소재 미안 누들 & 덤플링(Mian Noodles & Dumplings) ▲82위 오스틴 소재 소 플립 핫 팟(Soupleaf Hot Pot) ▲84위 샌 안토니오 소재 시촨 하우스(Sichuan

House) ▲100위 오스틴 소재 키 오스틴 (Qi Austin) 등이다. 미국 최고의 중국 식 당 100곳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https:// www.yelp.com/article/top-100-chinese-restaurants-2024)를 참조하면 된 <손혜성 기자> 다.

인 월 평균 319달러로 저렴한 편이어서 과 도한 지출 없이 생산적인 공간을 쉽게 찾 을 수 있다고 코워킹 매거진은 소개했다. 다른 텍사스 주내 도시들의 순위를 살펴 보면, 오스틴은 전국 16위(41.9점), 샌 안토 니오 23위(38.6점), 루복 36위(34.9점), 포 트 워스 48위(30.7점), 엘 파소는 53위(29.8 점)였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최고의 도시 전국 1위는 총점 64.5점을 획득한 마이애미가 차지했다. 2위는 애틀란타(60.3점), 3위는 샌프란시스코(54.4점), 4위는 시애틀(50.8 점), 5위는 미니애폴리스(50.0점)였다. 6~10위는 피츠버그(49.7점), 올랜도(49.3 점), 덴버(47.1점), 휴스턴(46.5점), 라스베 가스(46.4점)의 순이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는 시카고 11 위(46.0점), 워싱턴DC(43.6점), 필라델피 아 21위(39.6점), 뉴욕 24위(38.3점), 보스 턴 31위(36.5점), 디트로이트 56위(28.6점), 로스앤젤레스 60위(27.0점), 샌호세 64위 (21.0점) 등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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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동화책에서 나올 법한 텍사스의 성(Castle)

Newman’s Castle

텍사스에는 실제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 는 성들이 5개나 있다. 와인 시음회부터 실 용적인 도개교, 동화 같은 결혼식까지 텍 사스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을 방문하면 마치 중세 판타지 속에 살고 있는 듯한 기 분이 들 것이다. 이런 곳 중 한 곳에 가면 밤새 머물 수도 있고, 그곳을 독점할 수도 있다. 1. Newman’s Castle(Bellville, Texas) 텍사스주 벨빌에 있는, 도개교와 해자, 그 리고 우뚝 솟은 굴뚝문이 있는 실제 성 안 으로 들어가는 것을 상상해보라. 뉴먼 성 은 중세 판타지를 살아볼 수 있는 기회다. 이 모든 것은 유럽 역사의 일부를 텍사스 로 가져오기로 결심한 지역 빵집 주인 마 이크 뉴먼이 창조한 것이다. 뉴먼이 지은 이 성은 한 남자의 꿈과 결의를 반영하고 있다. 뉴먼은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여 자

신의 부지를 5층 높이의 중앙 탑과 안뜰 을 둘러싼 보호벽이 있는 요새로 변모시 켰다. 벽돌부터 인상적인 나무 문까지 성 의 각 부분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 작동 하는 도개교와 굴뚝문의 시연을 포함하는 투어를 예약하여 뉴먼 성을 탐험해 볼 것 을 권한다. 이 투어에서는 성의 예배당, 대 회당, 연회장을 둘러보며 과거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중세 스타일의 장식과 가구에 감 탄하실 수 있다. 투어는 가능하지만 예약 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이 투어에는 뉴먼스 베이커리에서 준비한 맛 있는 점심 식사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 므로 모험과 함께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 다.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벨빌에 있 는 동안 작은 마을의 매력을 더 많이 탐험 해 보는 것이다. 벨빌의 도심 지역을 산책 하며, 고풍스러운 상점과 식당을 둘러볼 것도 권한다. 물론, 뉴먼스 캐슬의 주인이

290 Wine Castle

소유한 뉴먼스 베이커리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오스틴 카운티 교도소 박물관(Austin County Jail Museum)도 과거 교도소가 어 땠는지 보여주는 곳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다. 웹사이트 newmanscastle.com/castle 2. 290 Wine Castle(Johnson City) 성을 방문하고 동시에 좋은 와인을 즐기 는 꿈을 꾸어본 적이 있는가? 존슨 시티의 샤토 드 샤스에 있는 290 와인 캐슬은 중세 건축과 텍사스 와인 제조의 독특한 조합을 보여준다. 이 성은 고풍스러운 성의 매력 과 와인 시음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와인을 마시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성의 왕(또는 여왕)이 된 기분을 느껴보라. 290 와인 캐슬은 광활한 포도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피자를 할인 판매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성은 유럽의 성을 본떠 지어졌으며, 돌담과 소 박한 장식이 다른 시대로 옮겨간 듯한 느 낌을 준다. 내부에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 한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음 실이 있다. 팔켄슈타인이나 뉴먼 등 이 목 록에 있는 다른 장소보다 내부가 더 현대 적인 미학을 갖추고 있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290 와인 캐슬을 방문하는 것은 쉽 다. 이곳에서는 와인 시음회와 성 투어를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포도원을 탐험하고 와인 양조 과정에 대해 배우는 것도 포함 된다.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즐기면서 와 인에 대한 감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환 상적인 방법이다. 와인 시음회 외에도 이 성에서는 일년 내내 와인 출시 파티와 휴 일 축하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 러한 이벤트는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좋은 와인, 훌륭한 음식, 그리고 성의 독특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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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kenstein Castle

위기를 즐기기에 완벽하다. 이곳에서는 결 혼식도 거행할 수 있다. 근처에서 할 수 있 는 일로는 존슨 시티에 머무는 동안 텍사 스 힐 컨트리를 더 탐험해 보는 것이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풍경과 야외 활동으로 유 명하다. 근처에 있는 린든 B. 존슨 국립역 사공원을 방문하여 미국의 36대 대통령의 삶과 유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웹사이 트 290winecastle.com 3. Falkenstein Castle(Burnet, Texas) 텍사스 주 버넷 근처의 경치 좋은 언덕에 위치한 팔켄슈타인 성에 들어서면 마치 동 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매혹적인 성은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독일 의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영감을 받아 다른 시간으로 가는 문이다. 소유주 인 테리와 킴 영은 유럽 여행 중에 노이슈 반슈타인 성에 반해 팔켄슈타인 성을 지었 다. 중세 건축에 대한 열정은 모든 돌과 탑 에서 빛나고 있으며, 팔켄슈타인 성은 꿈 같은 구조물을 탐험할 수 있는 희귀한 기 회를 제공한다. 이 성은 개인 소유지이므 로 다른 장소처럼 매일 대중 투어가 허용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성은 아름다운 외

관과 낭만적인 분위기로 인해 결혼식 장 소로 인기 있다. 웹사이트에는 구체적으 로 “Falkenstein Castle의 부지에 너무 큰 이벤트나 너무 작은 이벤트는 없다” 라 고 적혀 있다. 따라서 행사가 해당 지역에 서 개최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지역에 직접 연락하는 것이 다. 독일의 정교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반 영한 이 곳의 세심한 제작 기술 덕분에 매 번 방문할 때마다 역사를 직접 만나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맞춤 제작된 예술 작품, 고급스러운 장식, 주변 텍사스 힐 컨트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갖춘 내부도 외부만큼 인상적이다. 팔켄슈 타인 성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Airbnb 에서 예약하여 하룻밤을 머물 수 있다는 것이다.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버넷 에 있는 동안 지역 명소를 꼭 방문해 보는 것이다. 성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잉크스 호수 주립공원에서 하이킹, 보트 타기, 낚시 등 야외 활동을 즐기실 수 있 다. 근처의 롱혼 동굴 주립공원도 방문할 만한 곳이며, 가이드 투어를 통해 놀라운 지하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텍사스 중심 부에 있는 팔켄슈타인 성을 방문하면 마치 유럽 성의 로맨스와 신비로움이 가득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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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tle at Rockwall

른 시대로 이동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illcountrycastle.com

랑이 즐비하다. 웹사이트 thecastleatrockwall.com

4. The Castle at Rockwall(Rockwall)

5. Bishop’s Palace(Galveston, Texas)

성에서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싶었던 적 이 있는가? 달라스 인근 록월에 있는 록월 캐슬은 바로 그런 기회를 제공한다. 대규 모 이벤트를 위해 디자인된 이 현대적인 성은 역사적인 성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장소의 편의 시설을 결합했다. 록월의 성 은 텍사스에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 로, 결혼식, 회사 모임 및 기타 대규모 행사 를 주최하기 위해 지어졌다. 이 행사의 디자인은 돌담과 인상적인 아 치형 입구가 있는 전통적인 유럽 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어떤 축하 행사에도 멋 진 배경을 만들어낸다. 록월의 성은 주로 이벤트 장소이지만 일년 내내 휴일 파티 나 오픈 하우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대중에게 문을 연다.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록월에 있는 동안 다른 지역 명소 도 탐험해 보는 것을 놓치지 말 것을 권한 다. 레이 허버드 호수에서는 보트 타기, 낚 시 등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도심 지역에는 독특한 상점과 레스토

그레샴 성 으로도 알려진 이 웅장한 저택 은 1800년대 후반에 유명 건축가 니콜라 스 클레이튼이 월터 그레샴과 그의 가족을 위해 지었다. 성이라기보다는 웅장한 빅 토리아 시대 주택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멋지고 방문할 가치가 있다. 튼튼한 석조 구조와 정교한 세부 장식은 1900년 갤버스턴 허리케인을 포함한 엄청 난 재난에도 견뎌냈다. 주교궁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시대로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궁전 투어를 통해 3개 층에 걸쳐 역사를 탐 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고급스러운 목재 패널, 정교한 조각 품이 건물을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투어 는 매일 가능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 과 갤버스턴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오디오 투어 옵션을 이용하면 각자 의 속도에 맞춰서 각 방과 그곳에 살았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들을 수 있다. 웹사이트 galvestonhistory.org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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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야 축하 행사에 가장 좋은 도시 순위, 달라스 50위 월렛허브, 전국 100대 도시 대상 조사 … 샌안토니오 30위, 휴스턴 52위 새해 전야를 축하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조사에서 텍사스 주내 도시들중 샌안토니 오와 플레이노만 중상위권에 들었을 뿐 다 른 11개 도시들은 중위권 또는 최하위권 에 속했다. 개인 금융 정보 웹사이트인 월렛허브 (WalletHub)는 최근 미국내 주요 도시 중 에서 새해 전야를 축하하며 보내기에 가 장 좋은 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월렛허브 는 새해를 어디에서 카운트다운할지 결정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미국내 주요 도시 100곳(인구 순)을 대상으로 불꽃놀이, 1인 당 나이트라이프 옵션, 음식과 숙박의 저 렴성 등 총 26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비교, 평가해 종합 순위와 아울러 ▲엔터 테인먼트 및 음식(Entertainment & Food) ▲비용(Costs) ▲안전 및 접근성(Safety & Accessibility) 등 부문별 순위를 정했다. 샌안토니오는 총점 58.43점으로 전국 30

위에 올라 텍사스 주내 도시중에는 가장 순위가 높았다. 샌안토니오의 엔터테인먼 트 및 음식 부문 순위는 전국 13위, 비용 부 문 순위는 64위, 안전 및 접근성 부문 순 위는 전국 82위였다. 플레이노는 57.45점 을 얻어 전국 35위에 랭크됐다. 플레이노 의 엔터테인먼트 및 음식 부문 순위는 전 국 69위, 비용 부문 순위는 25위, 안전 및 접근성 부문 순위는 전국 6위였다. 달라스는 54.52점으로 전국 50위, 휴스턴 은 54.12점으로 전국 52위에 각각 올랐다. 달라스의 엔터테인먼트 및 음식 부문 순위 는 전국 23위, 비용 부문 순위는 47위, 안전 및 접근성 부문 순위는 전국 93위였다. 휴 스턴의 엔터테인먼트 및 음식 부문 순위는 전국 25위, 비용 부문 순위는 55위, 안전 및 접근성 부문 순위는 전국 91위였다. 반면, 갈랜드는 46.55점으로 전국 92위, 루복은 46.64점으로 전국 91위, 라레도는

86위(48.19점), 어빙은 83위(48.62점)로 최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밖에 알링턴은 59 위(53.01점), 엘파소 60위(52.96점), 오스틴 62위(52.87점), 포트워스 63위(52.43점), 코 퍼스 크리스티는 66위(51.62점)였다. 새해를 축하하며 맞이하기에 최고인 미 국 도시 전국 1위는 타임스 스퀘어가 있는 뉴욕(68.67점)이었다. 뉴욕은 엔터테인먼 트 및 음식 부문은 전국 6위, 안전 및 접근 성 부문은 전국 18위에 올랐으나 비싼 물 가로 인해 비용 부문 순위는 최하위권인 전국 95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올랜도(68.03점)였고 3위는 샌디에 고(67.58점), 4위는 라스베가스(67.45점), 5 위는 시카고(64.50점)가 차지했다. 6~10위 는 애틀란타(64.28점), 마이애미(63.79점), 샌프란시스코(63.37점), 피츠버그(62.47 점), 시애틀(62.14점)의 순이었다. 반면, 새해 전야를 보내기에 최악의 도시

는 캘리포니아주 센버나디노(41.74점/100 위)였고 알래스카주 앵커리지(42.09점/99 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42.19점/98위), 뉴멕시코주 앨버커키(43.96점/97위), 테네 시주 멤피스(45.33점/96위)가 그 뒤를 이 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는 덴버 11위(62.00점), 로스앤젤레스 12위(61.67 점), 보스턴 19위(59.67점), 필라델피아 20 위(59.65점), 워싱턴DC 29위(58.48점), 볼 티모어 43위(55.29점), 달라스 50위(54.52 점), 휴스턴 52위(54.12점), 샌호세 93위 (46.20점) 등이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현관 소포 절도에 가장 취약한 주 … 도난 확률 29.8%로 전국 1위 텍사스가 현관 소포 절도에 가장 취약 한 주로 꼽혔으며 주거지에서 발생한 절 도 건수도 전국에서 제일 많았다고 달라 스 모닝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스포츠 미디어 업체인 ‘액션 네트워 크’(Action Network)가 12월 4일 전국 택배 보호의 날(National Package Protection Day)을 맞아 실시한 ‘현관 소포 절도 최악의 주’(Worst States For Porch

Pirates)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는 현관 소포 절도를 당할 확률이 29.8%에 달해 50개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 또한 텍사스는 2023년 기준 주거지에 서 발생한 절도 건수도 1만2,529건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으며 주민의 5%가 지난 3개월 동안 택배가 도난당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텍사스 에서는 우편물이 가장 도난당하기 쉬웠

고 그 다음은 현관에 배달된 소포였으며 택배 업체중에서는 아마존이 가장 많았 다. 현관 소포 도난 확률이 두 번째로 높 은 주는 노스 캐롤라이나로 14.4%였고 플로리다가 13.1%로 3위, 캘리포니아 가 12.2%로 4위, 뉴욕이 11.9%로 5위를 기록했다. 텍사스에 이어 지난해 주거지에서 발 생한 절도 건수가 두 번째로 많은 주는

노스 캐롤라이나로 5,321건이었으며 3 위는 뉴욕(5,053건), 4위는 워싱턴(4,232 건), 5위는 플로리다(3,270건)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소포 절도 피해를 줄 이기 위한 방편으로 ▲배달물 숨기기 ▲ 배달시 서명 요구 ▲지역사회 협력 ▲감 시 장치 강화 ▲스마트 일정 관리 등을 권고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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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텍사스 경제에 기여, 모두 추방하면 177억달러 손실” 주감사관실 2006년 연구 보고서 … 지출액 보다 기여액수 더 많다 텍사스 주감사관실(Texas State Comptroller)이 지난 2006년, 주내 서류 미비 이 민자(undocumented immigrants)들로 인해 지출되는 액수보다 이들이 주경제에 기여 하는 액수가 더 많다는 연구 보고서를 발 표했으나 이후에는 이같은 연구가 더 지속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텍사스 트리 뷴이 지난 6일 보도했다. 주감사관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당시 추산된 텍사스 주내 약 140만명(2022 년 약 185만명으로 증가)의 서류 미비 이 민자를 모두 추방하면 텍사스주의 총 국 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에 약 177 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2006년 당시 주감사관이었 던 캐롤 키튼 스트레이혼이 서류 미비 텍 사스 주민들이 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 가하기 위해 작성했으며, 그 결과 그들로 인한 주정부의 지출 보다 기여액이 더 많 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다. 공화당 소속인 스트레이혼은 보고서 서 두에서,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주의 예 산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괄적 인 재정 분석을 한 사례는 텍사스가 처음 이다”라고 썼다. 텍사스 주정부가 이러한 연구를 한 것은 당시가 마지막이었다. 주정부는 18년전에 공개된 이후 스트레이혼의 분석을 업데이 트하거나 유사한 검토를 수행한 적이 없 다. 그러나 비영리 단체와 대학에서 발표 한 일련의 보고서를 통해 스트레이혼 감 사관실이 지적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상당수 주 공화당 지 도자들이 연방정부의 이민 정책에 이의를

제기하는 인터뷰와 소송에서 흔히 주장하 는 서류 미비 이민자가 주정부 자원에 부 담을 준다는 개념과 모순된다. 켄 팩스턴 주법무장관은 지난 2021년 1 월에 “텍사스 주민들은 열심히 일하고 관 대한 사람들이지만 불법 이민 비용은 우리 위대한 주의 납세자들에게 비양심적인 부 담이다. 텍사스는 합법적으로 이민을 온 사람들을 항상 환영하겠지만, 법을 회피하 고 선을 건너뛰는 개인을 위해 납세자에게 비용을 부담하도록 계속 강요할 수는 없 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는 또,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미 전역의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대량 추방하 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경우 텍사스 주민들 이 지불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힌트도 제 공했다. 스트레이혼의 분석에 따르면, 2005년 당 시 텍사스에 140만명의 서류 미비 이민자 가 없었다면 텍사스주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척도인 국내총 생산(GDP)이 약 177억달러의 손실을 입었 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메리칸 비즈니스 이민 연 합’(American Business Immigration Coalition) 텍사스지부의 후안 카를로스 체르 다 디렉터는 “서류 미비자 대량 추방은 텍사스 경제뿐만 아니라 텍사스 가정에게 도 치명적인 일이 될 것이다. 건설, 농업, 의료, 제조업과 같이 고속 성장하고 있지 만 이민자 노동력에 크게 의존하는 산업이 적지 않다. 이 업계 종사 노동자 중 상당수 는 수십년 동안 텍사스에 거주해왔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복귀를 준비하는 동안 텍사스의 지도자들 은 그가 공약한 이민 단속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16 년 트럼프가 취임한 첫 번째 캠페인의 주 요 축은 미국-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 겠다는 약속이었다. 이번에는 대량 추방을 공언했다. 던 버킹햄 텍사스 토지 커미셔너(Texas Land Commissioner)는 트럼프 차기 행정 부에 추방을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리오그란데 밸리의 1,400에이커 부지를 제공했다. 텍사스에는 2022년 기준 약 185만명으로 추산되는 서류 미비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 며 이 수치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스트레이혼 주감사관실의 2006년 보고 서에 따르면, 당시 서류 미비 텍사스 주민 들은 세금 및 기타 출처에서 징수한 약 16 억달러의 주 수입을 창출했으며 이는 공교 육 및 병원 치료와 같은 주 서비스에서 받 은 약 12억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이 보고서는 또한 로컬 정부가 주에서 보상 받지 못한 14억달러의 의료 및 법 집행 비 용에 대한 ‘부담’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이후에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 몇 가 지 연구가 더 있었다. 웨이코에 본사를 둔 경제 및 재무 분석 회 사인 페리먼 그룹이 2016년에 발표한 논 문에 따르면, 서류 미비 텍사스 주민들은 의료, 교육 및 기타 공공 서비스를 위해 텍 사스가 지출한 31억달러를 빼고도 118억

달러를 주정부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이 논문은 “많은 고려 사항이 있지 만, 사실 텍사스의 서류 미비 근로자는 수 백만개의 일자리와 수십억달러의 세수를 창출한다. 제한적인 이민 정책은 상당한 경제적,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며 이 러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휴스턴 소재 라이스 대학 산하 베이커 공 공정책연구소의 미국 및 멕시코 베이커 연 구소 연구원인 호세 이반 로드리게스-산 체즈는 지난 2018년 스트레이혼의 보고서 를 참조해 연구한 결과 서류 미비 텍사스 주민의 경제적 이익이 주정부에 미치는 비 용보다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로드리게스-산체즈는 “이 논문은 미국 을 위해 서류 미비자들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해준다. 그들은 좋은 노동자일 뿐만 아 니라 세금을 내고 집을 사고 상품을 구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자르 블랑코 주 상원의원(엘 파소/민주 당)은 “주하원의원으로 일할 때인 2015 년, 주감사관실에서 정기적으로 이같은 연 구를 업데이트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지 지했지만 이후 그 법안은 진전되지 못했 다”고 말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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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유 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은 텍사스 경제의 핵심” 어느 정도의 규제는 필수, 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규제는 가급적 최소화 해야 달라스 모닝 뉴스가 12월 10일자 사설 을 통해 그렉 애보트 주정부의 ‘소상공 인 자유 위원회’(Small Business Freedom Council/SBFC)의 출범을 환영하며 중소기 업은 텍사스 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해당 사설을 정리한 것이다. 소규모 기업은 텍사스 경제 성공의 토대 다. 그렇기 때문에 그렉 애보트 주지사가 텍사스주를 더욱 우호적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 지난주 주지사는 SBFC의 출범을 발표하 고 정부 기관장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스러 운 규칙, 수수료 및 규정을 정리할 수 있는 분야를 파악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 기관은 1월 13일까지 보고서를 제 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주상·하원의원들 은 제89차 입법회기 동안 정보를 신중하 게 검토하고 행동할 시간을 갖게 된다. 건 강 및 안전 규정과 같은 일부 규정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관료주의는 종종 비대해지고 관 료체제가 비대해지면 그 영향은 자원이 제 한된 중소기업에 의해 불균형적으로 느껴 진다. 이러한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주법은 정 부 기관이 새로운 또는 개정된 규정이 텍

사스의 소규모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검토하도록 요구한다. 맥네어 창업 및 경제 성장 센터(McNair Center for Entrepreneurship and Economic Growth)와 라이스 대학 베이커 공공 정책 연구소(Rice University’s Baker Institute for Public Policy)의 2023년 연구 논문에서 그 예를 들어본다. 텍사스 알코올 음료 위원회(Texas Alcoholic Beverage Commission)의 규제 프로 세스에 대한 사례 연구에 자세히 설명돼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이 프로세스가 “실 제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연구 자들은 신청서, 보고서 또는 통지서를 작 성하고 제출하는데 필요한 ‘서류화 작업 시간’(paperwork hours)과 같이 위원회가 간과한 몇 가지 비용을 확인했다. 이는 주의회와 SBFC의 초점 영역이 될 수 있다. 애초에 과도한 규제를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경제 적 피해가 발생한 후 다시 다듬는 것보다 훨씬 낫다. 포트 워스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레지나 스미스는 지난 1월, 자신의 스몰 비즈니스 를 시작하는 과정에 대한 글을 썼다. 포트 워스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면 소유주

는 18개의 양식을 작성하고 9개의 에이전 시와 협력해 8개의 대면 프로세스를 완료 해야 하며 총 4,250달러의 수수료를 지불 해야 했다. 식당 문을 여는 데만 모두 63 개의 규제 단계를 거쳐야 했다는 것이다. 그중 일부는 SBFC가 고려해야 할 분야가 아닌 지방 자치 정부의 규제다. 하지만 중 요한 점은 더 나은 균형을 맞추기 위한 여 지가 있다는 것이다. 기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상공인을 꿈꾸는 사람들은 법적 틀을 찾기 위해 명예 비즈니스 규제 학위

를 받거나 수천달러를 들여 전문가를 고용 할 필요는 없어야 한다.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텍사스의 경제 규모는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8번 째로 크다. 텍사스주내 총 310만개 업체 중 99.8%는 스몰 비즈니스로 파악된다. 텍사 스 경제 개발 공사(Texas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이들 업 체는 민간 인력의 약 45%인 490만명을를 고용하고 있다. 텍사스 주내 스몰 비즈니 스는 이미 활성화돼 있지만, 그렇다고 해 서 개선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손혜성 기자>

2025 신분도용 및 사기 사건 최다 주, 텍사스 전국 9위 최근 몇년 동안 많은 미국인의 개인 정 보가 유출돼 재정적인 피해를 입고 있 는 가운데, 텍사스가 미전국 51개주(워 싱턴DC 포함) 중에서 신분도용 및 사기 사건이 9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 사됐다. 개인 금융 정보 웹사이트 ‘월렛허 브’(WalletHub)가 최근 공개한 ‘2025 신분도용 및 사기 사건 최다 주’(2025 States With the Most Identity Theft & Fraud) 순위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는 총점 58.98점으로 종합 순위 전국 9위 에 올랐다. 월렛허브는 1인당 신분 도용 신고건 수, 사기로 인한 평균 손실 등 총 14개 주 요 지표들을 비교해 각 주별 신분도용 (Identity Theft), 사기(Fraud), 정책(Policy) 등 3개 부문의 순위와 아울러 종합 순 위를 정했다. 텍사스는 사기 부문은 전 국 10위, 신분도용 부문은 전국 12위로 높았고 다만 정책 부문 순위는 41위로 낮았다.

신분도용 및 사기 사건이 가장 많이 발 생한 곳은 워싱턴DC로, 워싱턴DC는 신분도용과 정책 부문도 전국 1위였으 며 사기 부문만 8위를 기록했다. 2위는 델라웨어(66.34점), 3위는 캘리포니아 (60.83점), 4위는 사우스 다코타(59.59 점), 5위는 플로리다(59.06점)였다. 6~10 위는 네바다(58.50점), 코네티컷(57.05 점), 애리조나(56.78점), 텍사스, 아이오 와(54.78점)의 순이었다. 반면, 신분도용 및 사기 사건이 제일 적 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31.98점/51위) 였고 로드 아일랜드(32.69점/50위), 몬태 나(33.56점/49위), 버몬트(35.72점/48위), 캔자스(36.89점/47위)의 순이었다. 이밖에 조지아는 전국 11위(54.23점), 콜로라도 13위(52.98점), 뉴저지 14위 (52.67점), 매사추세츠 16위(52.62점), 펜 실베니아 18위(51.04점), 일리노이 20위 (48.96점), 뉴욕 24위(47.65점), 버지니아 25위(47.08점), 매릴랜드 28위(45.48점), 미시간 33위(44.18점), 위스칸신은 43위

(40.02점)였다. 한편, 월렛허브의 칩 루포 애널리스트 는 “매년 새해에는 신원 도용자와 사 기꾼의 새로운 전략이 등장하지만, 기 술 지원 사기나 가짜 국세청 전화와 같 은 오래된 수법도 여전히 많다. 지난해 미국인들 각종 신분 도용과 사기로 인해 입은 손실액은 전년대비 10억달러나 증 가한 1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된다. 올해도 마이크로소프트, AT&T, 체인지 헬스케어, 티켓매스터 같은 대기 업에서 빅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여러 곳에서 민감한 데이터가 온라인에 저장되어 있는 시대에는 데이터 유출이 발생할 때마다 신원 도용과 사기의 희생 양이 될 위험이 높다. 신원 도용 여권이 나 사이버 보안 태스크포스와 같이 강력 한 법적 보호가 있는 상태에서 생활하면 이러한 범죄의 희생양이 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은 온라인을 사용할 때는 항상 경계심을 갖고 사기여부를 세심히 살펴야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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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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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의학 칼럼

안구 건조증 - Dry Eye Syndrome(Part 2) 안녕하세요 주간포커스 독자 여러분, 풍성하고 기쁜 추수감사절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날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걸 보니 이젠 제법 겨울 날씨가 만연한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서 이번 달 에는 안구건조증의 치료법에 대해 자 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건조증은 크게 수분 부족형과 증발 과다형으로 나누 어 집니다. 비록 원인은 다르지만 치료 법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편입니다. 먼 저 수분 부족형 (aqueous deficient) 건 조증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저 질 환 치료가 되겠습니다. 특히 Sjogren’s Disease나 Lupus, 류마티스 관절염 등 으로 인해 건조증이 유발된 환자분들 은 기저 질환을 잘 치료하시는 것이 중 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증 이 계속 지속될 수 있는데요, 수분이 부족한 만큼 눈 표면에 더 많은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인 공눈물 사용을 기본적으로 추천 드립 니다. 인공 눈물에는 크게 benzalkonium chloride 등의 보존제가 들어간 눈물과, 이런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preservative free 제품들이 있는데요, 보통 하루에 눈물을 4-6 번 이하로 넣 으시는 경우는 보존제가 들어 있는 제 품을 사용하시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 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넣으셔 야 하는 환자 분들의 경우, 이 보존제 가 오히려 각막 상피세포에 자극과 염 증을 일으켜서 건조증이 더 안 좋아지 실 수 있습니다. 중증 건조증이 있으신 경우에는 하루에 4-6번 정도 눈물 사 용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꼭 preservative free artificial tears (PFAT)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보 존제 무첨가 인공 눈물은 보통 꼭지를 따서 쓰는 일회용기에 들어서 판매가 되어 왔는데요, 요새는 사용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통에 들어있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존제 첨 가 유무는 Preservative Free (PF)라고 쓰여있는지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사 진 1). 보존제 무첨가 인공 눈물의 경우 는 하루에 수십 차례 넣어도 무방합니 다. 인공 눈물 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 는 환자분들의 경우, 안과의사나 검안 사 분들께 처방약을 받으셔야 하는

사진 1. 통에 들어있는 보존제 무첨가 인공눈 물의 예시. Alcon사의 Systane Complete PF 라는 제품. 보존제 무첨가를 체크 하시려 면 꼭 PF (Preservative Free)인지 확인하 시기 바랍니다. 저는 Alcon사와 아무런 연 관이 없습니다. 경우도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스테로 이드계 약품인 loteprednol, fluorometholone, prednisolone acetate 등이 나, 면역 조절 계통의 cyclosporine (브 랜드 제품: Restasis, Vevye, Cequa) 혹 은 lifitegrast (브랜드 제품: Xiidra)가 사 용 됩니다. 이런 처방 약들은 안구 표면 의 염증을 감소시켜서 눈물 생성과 유 지가 향상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눈물양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눈물점마개 (punctal plugs) 삽입술이 있습니다. 점마개 시술 보험 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분들에 게 추천드리는 이 시술은 안과 클리닉 에서 몇 분 안에 가능한 매우 쉽고 효 과적인 치료입니다. 양쪽 눈에는 눈꺼 풀마다 코 근처에 눈물점이라는, 안구 의 눈물이 흘러 내려가는 배수관 같은 조직이 있습니다. 각 눈마다 위에 하나, 아래 하나가 있는데요, 눈을 빠져나가 는 눈물은 이 눈물점을 통해 후두 뒷편 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좁쌀보다도 작 은 실리콘 눈물점마개를 이용해 이 눈 물점을 막게 되면, 그만큼 배출되는 눈 물의 양이 줄게 되어 눈 속에 유지 되는 눈물 전체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환 자 분께 쉽게 설명 드리기를, 건조증 때 문에 저수지의 물의 양이 줄어들어서, 수문 2개 중에 하나를 막아서 물의 양 을 더 늘린다고 말씀드리면 보통 쉽게 이해 하십니다. 보통 각 눈마다 한 개 의 눈물점을 막고 경과를 지켜보지만, 중증 환자 분의 경우 위아래 둘 다 막 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전하고 며칠 안 에 빠른 효과를 가져오며, 대부분 환자

분들께서 만족감을 어필하십니다. 근 본적으로 부족한 눈물 양을 증진시키 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마개 자체는 워낙 작고 투명하여서 삽 입 후에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거의 불 가능하고, 이물감도 보통 느끼지 않으 십니다. 감염의 확률은 매우 낮지만 혹 시 치료후 감염이 발생한 경우 점마개 를 빼고 항생제 안약으로 쉽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눈물 증발 과다형 (Evaporative)의 환 자분들의 경우, 비슷한 종류의 치료가 동반되지만, 특히 중요한 것은 온찜질 입니다. 증발 과다를 막으려면 반드시 눈물 성분 중에서 기름의 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보미안샘 (Meibomian Gland)은 세로로 눈꺼풀마다 25-30개 정도가 위치해 있는 일종의 기름 파이프인데, 오래된 찌꺼기 같은 기름들이 그 파이프를 막고 있는 경우 정상적인 기름이 눈 표면으로 배출되 지 않아 건조증이 심화 됩니다. 온찜질 로 기름 찌꺼기를 녹여서 액체 형태로 전환한 뒤 손가락 끝으로 눈꺼풀을 마 사지하며 이 기름 덩어리들을 배출 시 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깨끗하게 청소 된 기름샘은 다시금 기능을 회복하여 눈물의 기름 성분을 늘려주게 되고, 이 럼으로서 건조증을 완화하는 것이 주 된 목적입니다. 특히 라식 환자분들이 나 만성 건조증 환자분들께 강력히 추 천 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10-15분 간 온열 눈마개 (사진 2 참조) 내지는 따 뜻한 수건 등으로 눈찜질을 하시고 그 후에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마사지 해 주시면 됩니다. 수많은 안약과 치료제 들이 있지만, 환자분들께 온찜질을 통 해 기름샘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 장 중요한 치료의 부분이라고 매번 강 조해 드립니다. 눈물점마개 시술 또한 증발 과다형 환 자분들께 자주 추천 드리는 치료법인 데, 눈찜질과 인공눈물과 함께 추가하 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 한 치료법이나 보험 지급 여부 등은 안 과 의사나 검안사 분과 상담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가끔 이런 치료들을 몇 주 이상 하여 도 나아지지 않는 중증 환자분들이 있 는데, 이런 분들의 치료는 까다롭고 오 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경우는 autologous serum tear (자가 혈청 눈물

김상우 / 달라스 안과의사

사진 2. 온열 눈마개 (Heated eye mask)의 예시. 온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약)이나 amniotic membrane transplant (양막이식)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긴밀한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중증 이상의 질환을 겪고 계 신 분들은 일반 혹은 각막 전문 안과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가급적 추천 드립니다. 말씀드린 것들 이외에도 언급하지 않은 다양한 인공눈물약과 치료법들 이 계속 도입되고 있는 만큼, 안구건 조증에 대한 치료는 앞으로도 계속 향상되어 갈 것입니다. 특별히 겨울 철이 되면서 공기도 더 건조해지고, 히터 등으로 인해 수분기의 증발이 가속화 되면서 안구 건조증이 심화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아무쪼록 오늘의 칼럼 내용이 여러분께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어드리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기고하는 내용들은 교육과 정보 공유의 목적만을 내포하고 있으 며, 개개인의 질병에 대한 의사의 진 단이나 처방을 대체하지 않으니, 자 세한 상담 문의나 질문이 있으시면 꼭 주변의 안과 의사나 검안사 분들 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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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Expert COLUMN 문학 칼럼

갑진년을 보내며 한 해가 저물어간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과 지난했던 장마, 온 나라를 혼란 에 빠뜨렸던 정치 상황들이 주마등처 럼 스쳐 지나간다. 나무에 나이테가 각 인되듯 어느 것 하나 지울 수 없는 흔적 으로 남아 역사의 한 페이지 속에 저장 될 터다. 나무를 한 꺼풀 벗겨내듯 시간 속에 웅숭그린 기억 한 조각이 떠오른 다. 길 잃고 떠도는 아이처럼 을씨년스 러워 더 애틋하다.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 화면에 손주 가 등장했다. 녀석은 특별한 걸 가지고 오겠다며 재빠르게 달려가 조그만 비 행기를 들고 나타났다. 아기 손톱 크 기만 한 레고 블록 조각으로 만든 비 행기였다. 비행기를 허공에 대고 연신 날아가는 시늉하는 손주에게 비행기 타고 어디에 가고 싶냐고 물었다. 바다 로 가서 바닷속 깊이깊이 내려가 자기 가 좋아하는 물고기를 만나고 싶다며 Sperm whale(향유고래), Giant squid( 대왕오징어), Pelican eel(심해 장어), Football fish(초롱아귀) 등 심해 물고기 이름을 꼬부랑 발음으로 읊어 댔다. 네 살배기 아이는 뭐가 어디에 사는지 알 고 있었다. 우연히 “버려진 국제 멸종위기 동 물들”이라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고통스럽게 밀수되어 끝내 버려지 는 악순환을 끝낼 수 있을까’라는 부 제가 붙어 있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 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사이 테스(CITES) 협약이 있는데, 우리나라 는 1933년에 가입했고 환경부가 운영 하고 있었다. 오천여 종의 동물과 이만 팔천여 종의 식물이 등록되었고, 세 개 의 부속서로 나뉘어 관리되었다.

그 영상은 국립생태원에서 보호 중이 던 아프리카 고양잇과에 속하는 서벌 (serval)을 미국 ‘와일드 애니멀 생추 어리(The Wild Animal Sanctuary)’로 이동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었다. 서 벌은 치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큰 귀 뒤 하얀 점과 긴 다리에 가로로 구별된 줄무늬가 있다는 게 특이하고도 달랐 다. 사육사들은 좁은 방사장에서 고기 를 예제 숨겨놓기도 하고 공중에 매달 아 점프로 낚아채게 하는 등 야생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해 먹이 습득 행동 풍부화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개인 사육이 금지된 멸종위기 2급 동 물이 어쩌다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 강 토에 유기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국립 생태원에는 서벌 외에도 포유류, 파충 류, 양서류, 조류, 어류 등 수많은 종(種) 이 보호받으며 살고 있었다. 우리나라 야생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사바나 지역에서 사는 왕도마뱀, 아프리카 지 역에서 사는 설가타 육지 거북 등 전 세 계 멸종위기의 희귀 동물들도 있었다. 몰상식한 누군가의 이기심 때문에 덧 없이 종족으로부터 격리되고 낯선 곳 에서 적응하는가 싶었는데, 거기서도 또 버림받은 존재가 되었다. 안쓰러운 마음에 연민이 시나브로 찾아 들었다. 누구나 자기만의 집이 있다는 걸 네 살배기도 아는데, 그들은 그 진리를 왜 모르는 걸까? 국제 멸종위기 동물들의 유입 경로는 밀수가 대부분이다. 온몸 을 테이프로 칭칭 감아 게임기 안 부품 대신 그 안에 숨기거나 텀블러 속, 때론 위장해 장난감에 섞는 등 상상을 뛰어 넘는 방법으로 들여오다 질식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 지독한 편법으

로 들여왔으면 잘 키우기라도 해야 하 는 것을. 개체수가 줄어 사이테스로 지 정, 보호받아야 할 특이동물이 낯선 타 국에서 버려지거나 죽는 슬프고도 아 이러니한 현실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 기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어쩜 나 도 그중 하나일 수 있다. 식물을 좋아하 다 보니 시선을 사로잡는 식물을 보면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찾아들곤 한다. 그렇기에 새로운 동물에 대한 호 기심과 그를 소유하고자 하는 이의 마 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식물의 경우는 종자를 거둬서 새롭게 꽃피우고자 하는 마음이 어쩌면 저들 의 번식 욕구와 맞닿아 조금은 용서가 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종자를 사랑하여 번식시키고자 하는 내 마음 의 욕구가 씨로든 포자로든 번식하고 자 하는 그들의 생존 방식에 맞물려 조 금은 덜 미안해도 된다는 이기심이 발 동하는 것일 수도 있기에 산야의 호기 심 동하는 식물을 마주하면 본체는 차 마 건드리지 못하고 종자만 소량 취하 곤 했는데, 그마저도 양심에 침 맞은 느 낌이다. 하물며 동물의 경우는 생명체 자체를 옮겨야 하니, 소유하고 싶다 하여 강제 할 수 없는 노릇이다. 허름한 판자여도 제 집은 자기만의 존엄이 보장되는 공 간이기에 안심하며 편히 쉴 수 있는 거 다. 생명체가 지닌 가치와 존엄과 존재 방식을 인정하고 인지한다면 어떤 개 체 앞에 군림하기 전, 개념 없는 행동 전에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터다. 극단 적인 예였지만, 버려져 국립생태원에서

김활 문학칼럼리스트 달라스한인문학회

보호받는 개체들처럼 자연 질서를 어 지럽히는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희생 되는 동물이 더는 발생하지 않길 바 라며, 그들이 어서 제자리로 돌아가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작은 배려라도 외면하지 않는다면 세 상은 좀 더 나아질 거라 믿고 싶다. 비행기 타고 바다로 날아가고 싶은 네 살배기 손주와 바닷속 깊은 곳을 탐색하는 상상을 해본다. 형형색색의 해저 물고기 속에서 Football fish(초 롱아귀)를 만나보고 싶다. 머리 촉수 끝에서 발광하는 Football fish의 초 롱 불빛도 보고 싶다. 심해의 어둠을 밝히는 이유가 짐짓 물고기를 유인해 서 사냥하기 위한 것임을 알면서도 그 불빛을 보면 왠지 가슴이 설렐 듯 하다. 깊은 숲속에서 초롱초롱한 불 빛을 마주했을 때나 칠흑 어둠 속에 서 빛나는 별빛을 만났을 때의 경이 로움처럼. 그들과 함께 유유자적 헤 엄치며 해저의 오묘함과 신비스러움 에 탐닉하고 그들만의 세상에서 낯선 이방인으로 머무는 순간의 느낌을 경 험하고 싶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경험일 뿐이다. 그곳이 결코 내가 사 는 세상이 될 수는 없다. 나는 땅을 밟 고 공기를 마시고 햇빛 받으며 살아 야 하는 종(種)이기에. 성탄절이 다가온다. 그래서 어수선 한 소식들이 불편하고 이름할 수 없 는 미안함에 고통스러웠는지도 모르 겠다. 집을 잃은 사람들, 터전을 잃었 거나 유기된 동물들이 모두 각자의 처소에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 으면 좋겠다. 을사년은 안정되고 편안 한 가운데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 람이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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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NEWS | 달라스 뉴스

새해에도 가족·취업이민 문호 소폭 전진에 그쳐 국무부 2025년 1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2025년 1월 가족·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가 소폭 진전에 그쳤다. 국무부가 10일 발 표한 ‘2025년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 면, 가족이민은 일부 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소폭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 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10월 22일에서 2015년 11월 22일로 한 달 진전 했다. 가족이민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 년 미혼자녀) 역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16년 5월 1일에서 2016년 5월 22일로 3 주 당겨졌다. 가족이민 3순위(시민권자 기 혼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 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진전한 모습이었 다. 가족이민 3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는 2010년 4월 15일에서 2010년 7월 1일 로 세 달 가까이 진전했고, 가족이민 3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2년 4월 22일에 서 2012년 7월 22일로 3개월 가량 진전했 다. 다만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 가족)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 가 모두 동결됐다. 가족이민 1순위와 2B순 위 역시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각각 2017 년 9월 1일, 2017년 1월 1일로 동결됐다. 취업이민의 경우 대부분 비자발급 우선 일자는 앞당겨졌지만, 접수가능 우선일자 는 일제히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 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의 비자발급 우 선일자는 2023년 3월 15일에서 2023년 4

월 1일로 보름 가 량 진전했다. 취 업이민 3순위 숙 련직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22 년 11월 15일에 서 2022년 12월 1일로 보름 진전 했으며, 3순위 비 숙련 문호의 경우 2020년 12월 1일 에서 2020년 12 월 8일로 일주일 진전했다. 취업이민 2, 3 순위 문호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일제히 동결됐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 부·세계적인 특기자), 취업이민 5순위(투

비영리·학술기관 쿼터면제 H-1B<전문직 취업비자> 확대 연간 쿼터에 적용받지 않아 수시로 취 득할 수 있는 ‘쿼터 면제’ 전문직 취 업비자(H-1B) 발급 기관이 늘어날 전 망이다. 국토안보부(DHS)는 17일 쿼터와 상관 없이 연중 언제든지 H-1B를 신청할 수 있는 곳으로 비영리 단체와 학술 기관 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일부 비영리 단체가 쿼터와 상관없이 H-1B

비자를 청원할 수 있었지만, 이 부분을 명확히 해 H-1B 발급을 늘리겠다는 취 지다. 앞으로는 ▶비영리 연구 기관 ▶ 정부 연구기관 ▶비영리 또는 면세 기관 등에서 언제든 H-1B 청원을 할 수 있 게 된다. 다만 H-1B를 신청하려면 신청자의 전 공이나 학위가 비자 신청 직무에 직접적 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요구가 포함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은 직장에 불 시로 찾아가 고용주가 H-1B 규정을 준 수하는지 확인할 권한이 강화된다. 학생비자에서 H-1B 비자로 전환하는 유학생들의 합법신분 공백을 막기 위한 ‘캡 갭’(Cap-Gap)도 자동으로 반영 된다. 만약 5월에 졸업한 학생이라면 일 반적으로 12개월의 OPT가 5~7월 사이 에 끝나는데, 다음 회계연도까지 신분에

자이민)는 비자발급과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4순 위(종교이민) 문호는 기존 수준에서 동결 됐다.

갭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조 치다. H-1B 청원서를 제출했다면 1년 간 캡 갭 기간이 적용돼 신분 걱정을 하 지 않아도 된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 관은 “미국 기업들은 고도로 숙련된 인 재를 채용하기 위해 H-1B 비자 프로그 램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 그램 개선은 고도로 숙련된 근로자가 미 국 혁신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주간포커스 핫딜

일월 프리미엄 카본매트가 1+1 … “이건 사야 해!” 대한민국 9년 연속 브랜드 대상과 산 업대상을 수상한 ‘일월매트’가 미주 한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책임지고 있다. 일월매트는 한국은 물론, 미국 전 역을 석권하고 있는 대표 온열매트 브 랜드이다. 온열매트 사상 최초이자 유 일하게 미국 전기 안전승인 UL인증을 받은 일월온열매트는 가장 안전하고 품 질 대비 가성비가 월등한 온열매트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출시된 일월 제품들은 종전 일월 온열매트의 전자파 차단과 세탁이 가능 하다는 장점은 유지하면서 적외선이 방 출되는 탄소발열체를 사용, 수면 중 건 강도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텐셀그레이 카 본매트(사진)는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5중 레이어(텐셀 원

단-고밀도 부직포-카본 열선-고밀도 부직포-도트밑지) 구조로 남다른 포근 함과 내구성을 선사하는 것도 특장점이 다. 베김 없이 포근한 숙면을 도와주며, 프리미엄 천연 섬유인 텐셀 원단을 적용 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 용할 수 있다. 통째로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제품이 어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다른 매트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워셔 블 가공 및 방수 단자 도입으로 세탁망 에 넣어 간편한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 다. 프리미엄 텐셀그레이 카본매트는 싱 글(90 x 180cm)과 더블(140 x 180cm) 사 이즈로 준비돼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 다. 일월은 한 해 동안 불경기로 고생한 한인들을 위해 중앙일보 ‘핫딜’을 통 한 최저가 공급을 단행한다. 텐셀그레이 카본매트 싱글은 141달러, 더블은 166

달러에 세일하며 특별히 싱글 사이즈는 1+1의 혜택으로 199달러에 총 2개의 매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리 쉬 워셔블 온열매트는 58%, 에어로 실 버 탄소매트는 40% 할인에 구매 시 건 강 마사지 세트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일월의 다양한 겨울 매트들의 할러데이 세일이 진행되고 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일월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려면 핫딜에서 ‘일월온 열매트’를 검색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 다. ▶상품 보기: weeklyfocu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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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세계서 가장 뜨거운 곳” … 글로벌 CEO 순례지 된 마러라고 NYT 마러라고 ‘순례지’ 비유, “전 세계 굴지의 기업 최고경영자들 돈과 칭찬 공세” 17일(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 조트 입구는 일반인의 도보 통행이 통제 됐다. 입구엔 ‘드론 비행 금지’ 문구까 지 세워져 있었다. 인근을 통제하던 경찰 은 “여기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 라며 “당선인을 만나려고 주요 인사들이 집결하기 때문에 경호 수준이 높아졌다” 고 말했다. 기자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그는 “한국 대통령은 어떻게 되는 거냐. 누가 마러라고에 오느냐”며 먼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런 마러라고를 ‘ 순례지(pilgrimage)’에 비유했다. 세계 각 국의 지도자들을 비롯해 특히 “전 세계 굴지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마 러라고 순례’에서 당선인에게 돈과 칭찬 을 퍼붓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주요 인 사들의 순례는 효과를 발휘하는 듯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6일 당선 후 첫 기 자회견장에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과 함께 나타나 그의 1000억 달러 대미 투 자를 “기념비적 사건”으로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취임 전 회동을 거부했던 “이시 바 시게루 총리가 온다면 기다리고 있겠 다”고 했다. 트럼프는 최근 마러라고에서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추쇼우즈 CEO와도 만났다. 틱톡은 트럼프 취임 전 날인 내년 1월 19일 퇴출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틱톡 CEO를 만난 트럼프는 16일

지난 10월 지지자들이 마러라고 에서 열린 트럼프 기자회견장을 방문한 모습. 회견에서 “틱톡에 대해 따뜻한 감정이 든 다”고 말했다. 앞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소유 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지난달 트 럼프 당선 직후 마러라고에서 트럼프를 만 났다. 트럼프는 그간 “틱톡이 없으면 공 공의 적인 페이스북이 커진다”며 저커버 그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애플, 넷플릭스 등 굴지의 기업 CEO들의 방문이 잇따르 고 있다. CNN은 아마존 창업자이자 워싱 턴포스트의 사주인 제프 베이조스도 18일 트럼프 당선인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 다. 베이조스 CEO는 이번 대선 기간 워싱

턴포스트의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지 지 선언을 막고 중립 선언을 하는 등 트럼 프와의 관계 개선을 시도해 왔다. 이 밖에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를 비롯해 아마 존, 메타 등 빅테크 회사들은 트럼프의 취 임식 준비를 위한 펀드에 100만 달러를 기 부하기로 했다. 트럼프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 “집권 1기 때는 모든 사람이 나와 싸웠지만 이번엔 모든 사람이 내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며 “내 성격이 바뀐 건지 아닌지 잘 모르 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트럼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 본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러시아

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 핑 국가주석, 심지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 원장과의 친분까지 언급했지만 한국에 대 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트럼프가 리더십 공백이 생긴 한국을 ‘패싱’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 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보수 성 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 링너 선임연구원은 이날 전략국제문제연 구소(CSIS) 주최 대담에서 “한덕수 권한 대행이 트럼프와 나란히 다자 회의에 참석 한다면 서로 만날 순 있겠지만, 트럼프가 한국에 가거나 반대의 상황이 일어날 가 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8조 물어낼 수도 … 성적 아닌 기부금으로 학생 뽑은 MIT 등 미국 대학 미국 명문대학들이 학생의 성적보다 집안 재산이나 기부금을 우선해 신입생 을 입학시켰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18일(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 지타운 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코넬 대학교, 노터데임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이들 대학의 전 학생들로부 터 소송당했다. 부모가 낸 기부금을 기 준으로 그 자녀들을 특별 입학 대상자 로 선정했다는 이유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대학들이 기부 금을 입학 평가 요소로 사용해 반독점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금 액으로 6억8500만달러(약 9838억원)를 요구했다. 당초 이 소송은 지난 2022년 일리노이 주 연방법원에 명문대 17곳을 상대로

제기됐다. 하지만 이 중 12개 학교는 원 고 측과 합의했고, 나머지 5개 대학에 대 해 원고 측이 지난 17일 집단 소송 자격 을 구하는 소를 같은 법원에 냈다. 원고 측에 따르면 조지타운 대학교의 전 총장은 가족의 재산이나 기부금에만 기반해 학생 80명을 특별 명단에 올렸고 대부분이 합격했다. 이들의 성적표나 교 사 추천서, 개인 에세이는 보지 않았다 는 주장이다. 명단 맨 위에는 ‘입학 요 망’(Please Admit)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또 MIT에서는 이사 한 명 이 과거 사업을 함께 했던 부유한 동료 의 자녀 두 명을 입학시켰으며, 노터데 임대학교에서는 특별 입학 대상자를 담 당하는 관계자가 다른 직원들에게 “내 년에 부유한 사람들이 똑똑한 아이들을 더 많이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5개 대학이 전 학생들로부터 소송당했다. 고 측은 전했다. 그러나 대학들은 제기 된 혐의를 부인하며 입학한 학생들이 모 두 자격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노터데임 대학교 대변인은 “입학한 모든 학생은 충분히 그 자격을 갖췄으며 성공할 준비

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원고 측 이 승소할 경우 미국 독점금지법에 따라 배상액은 원고가 청구한 6억8500만달 러의 3배가 넘는 20억달러(약 2조8700 억원)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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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이긴 맛집 캐롤튼의 더진국, 맛으로 승부한다” 돌솥밥, 밥맛 하나로도 별미, 보양식 상황버섯 닭한마리 인기 요즘 같은 불경기 속에서도 손님들로 북 적이는 식당이 있다. 캐롤튼에 위치한 한 식당 ‘더진국’이 그 주인공이다. 그 뛰 어난 맛을 찾아서 이번주는 ‘더진국’ 으로 향했다. 더진국은 전통 한식의 깊은 맛과 깔끔한 조리법으로 이미 널리 입소문을 타며, 단 골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 캐롤튼의 대표 적인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더진국의 최고 인기 메뉴로는 싱싱한 생 굴 보쌈과 반계탕 그리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국밥과 설렁탕이 꼽힌다. 특히 싱싱한 생굴과 함께 제공되는 보쌈 은 콩나물과 함께 버무린 파채, 또 매콤한 무채와 함께 먹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보쌈과 생굴의 묘한 조화는 잘 삶아진 촉 촉한 육즙과 싱싱한 생굴의 조화로운 맛 으로 특유의 별미를 맛보게 한다. 반계탕 역시 몸을 보호하는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며 추운 겨울철 달라스 한인들과 외국 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더진국의 돌솥밥은 이곳의 자랑거 리다. 최신식 돌솥밥 기계로 정성껏 지은 흑미 밥은 윤기가 좌르르 흐르며 차지다. 그야말로 메인 요리 없이 사이드로 나온 반찬과 밥만 먹어도 충분할 만큼 맛있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드로 나오는 반 찬으로는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그 유명 한 물김치와 그 외 생야파와 함께 찍어먹 을 수 있는 맛 된장과 장아찌 종류 등이 있다. 돌솥밥은 맛있는 흑미밥을 밥공기 에 따로 퍼놓고, 돌솥에서 뜨겁게 익어가 는 구수한 숭늉까지 먹을 수 있는 더진국 의 자랑이다. 더진국에서의 식사는 단순 한 한 끼 식사가 아닌 특별한 맛의 경험을

선사해준다. 그 외 더진국의 인기 메뉴이 자 추천할 수 있는 메뉴로는 상황버섯 닭 한마리다. 서울에서 시작된 전골 요리라 고 할 수 있는 닭한마리를 더진국에서 특 별하게 선보인다. 진한 육수에 귀한 상황 버섯과 신선한 채소, 만두, 가래떡이 함 께 어우러지며 마지막에는 부드러운 칼 국수로 마무리된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 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무 엇보다 영양이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겨 울철 제격이라 할 수 있다. 닭한마리는 1970년대 서울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지금도 서울 동대문과 종로 등 에서 닭한마리 메뉴 하나로만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들이 모여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요리라 할 수 있다. 닭한마리는 한 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닭한 마리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찾아갈 만 큼 그 인기는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음식이다. 이제는 닭한마리가 생각날 때 굳이 한국에 가지 않아도 한국의 전통 맛 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더진국이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인기 메뉴 중 더진국에서 맛볼 수 있는 춘천 식 닭갈비는 푸짐함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군침 이 도는 비주얼과 푸짐한 양이 특징이며, 다 먹고 난 후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 어 먹는 재미가 더해져 더진국을 찾는 손 님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전통 한식의 진수를 더진국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메뉴로는 설렁탕, 다양 한 볶음 요리와 도가니탕, 돼지 김치 찜, 소막창 볶음, 갈비찜 등 한식의 다양한 메

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뛰어난 맛과 정성으로 신뢰를 쌓아온 더진국은 가족 모임, 친구와의 식사, 직 장 회식 등 다양한 자리에 어울리는 곳으 로 한번 방문하면 단골이 되는 곳으로 자 리매김했다. 새로운 신개발 메뉴로는 민물 장어 보 양탕과 민물 장어 우거지탕이 있으며 고 소한 민물 장어 구이가 있다. 몸보신으로 최고라 불리며 또한 스태미너(정력)의 원 천으로 불리는 자연산 장어는 달라스에 서 천천히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달리 고 있는 중이다. 캐롤튼의 명소로 자리 잡은 더진국은 이쯤 되면 단순한 식당이 아니다. 전통 한식의 깊은 맛과 정성이 담긴 요리를 제 공하며, 불황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 키고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 는 한인들에게 더진국은 언제나 열린 문 으로 맞이하고 있다. 아침식사로는 오전 8시에 문을 여는 더 진국의 콩나물 국밥부터 시작해서 오징 어 콩나물 국밥, 황태 콩나물 국밥, 굴 콩 나물 국밥과 홍합 콩나물 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점심과 저녁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메뉴들로 손 님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에 오픈하여 저녁 10시 까지 열 며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정성 가득한 한식의 맛을 더진국에서 경험해볼 한인 들은 주소 1012 MacArthur Dr. suite 144, Carrollton, TX 75007로 찾아가거나 전화 469.986.1012로 예약 및 문의할 수 있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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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l US News

트럼프 "일본 매우 중요"… 한국은 언급조차 없어

시진핑·푸틴에 김정은까지, 한국은 관심밖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공식 기자회견의 주인공은 일본이었다. 트 럼프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플 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열린 회견장에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 요시) 소프트뱅크 회장과 나란히 입장해 “ 일본은 중요하다”며 대통령 취임 전 이시 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도 만나겠 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일본에 이어 시진 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 틴 러시아 대통령, 나아가 김정은 북한 국 무위원장과의 친분까지 과시했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언급은 단 한 마디도 없었다.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열린 첫 기자회견에 서 트럼프는 1000억 달러(약 143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일본 기업을 전면에 내세 웠다. 손 회장과 나란히 선 트럼프는 “이 역사적인 투자는 미국의 미래에 대한 자신 감을 보여주는 기념비적 사건”이라며 아 예 손 회장에게 마이크까지 넘겼다. 이 과 정에서 키가 작은 손 회장을 배려해 손수 마이크 높이를 조정했고, 이 장면은 세계 각국으로 생중계됐다. 트럼프는 전날 고( 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부인 아

키에 여사와 만났다. 이시바 총리의 조기 회담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던 트럼프가 아 키에 여사를 먼저 만나자 일본에선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손 회장의 통큰 투 자를 받은 트럼프는 이러한 우려까지 한 번에 종식시켰다. 아베 전 총리는 2016년 미국으로 찾아가 당선인이던 트럼프를 외국 정상 중 처음 으로 만났고, 개인적 친분은 양국 정상의 강한 ‘밀월 관계’로 발전했다. 이시바 총리의 조기 방미가 이뤄질 경우 일본은 트럼프 2기에서도 확실한 트럼프의 ‘우 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회견 직후엔 자신을 오랫동안 후 원해온 투자은행 출신의 조지 글래스 전 포르투갈 대사를 일본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했다. 회견 중에도 “그는 매우 존경 받는 분”이라며 “우리는 일본을 매우 중 요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 프는 회견 내내 한국과 윤 대통령을 언급 하지 않았다. 반면 중국의 시 주석에 대해 선 “편지 등을 통해 매우 높은 수준에서 논의했다”며 “그는 친구이자 놀라운 사 람”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언급하면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 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내 가 잘 지내는 또 다른 사람”이라고 치켜 세웠다. 반면 이날 회견에서 트럼프는 한 국의 주요 기업이 혜택을 받은 반도체법 (칩스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 른 보조금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 경제 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고관세 정책에 대해 서도 “관세가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 것” 이라고 여러차례 반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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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미국뉴스

머스크, 과학 · 공학 중점 어린이학교 설립 미 교육계의 진보적 성향에 반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가 어린이들에게 과학·공학 등 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사립학교를 개 원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 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드 아스트라'(Ad Astra)라는 이름의 이 학교는 미국의 유 명한 사립 아동 교육기관인 몬테소리 스쿨과 비슷한 형태로, 테슬라 본사와 스페이스X 시설과 가까운 텍사스주 배 스트럽 외곽에 터를 잡았다. 텍사스주 당국이 지난달 초기 허가를 내주면서 21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학 교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블룸버그 는 전했다. 이 학교는 온라인 홈페이지 를 통해 학교의 사명은 "차세대 문제 해 결자와 설계자들에게 호기심, 창의성, 비판적 사고를 기르도록 하는 것"이며 아이들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탐구하 고 실험하고 해결책을 발견하도록 장 려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공학·수학(STEM)을 커리큘럼에 통합하는 것을 강조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3∼9세의 모든 어린이에게 열려 있다"고 학교 측은 소 개했다. 홈페이지에는 이 학교가 올해 가을에 문을 연다고 돼 있지만, 블룸버 그는 기자가 최근 평일 아침에 방문했 을 때 학교 문이 닫혀 있고 아무도 응답 하지 않았으며 아이들의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 학교가 조만간 문을 열 것으로 예상하면서 머스크가 자신의 어린 자녀들이나 회사 직원들의 자녀

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고 추정했다. 최소 12명(1명은 사망)인 머스크의 자 녀 중 6명은 지난 5년 사이에 태어나 아 직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또 머스크의 자체 교육기관 설 립은 '워크'(woke; '깨어있음', '각성'으 로 번역되며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 는 개념) 교육이 중시되는 미 교육계의 진보적 성향에 반발한 것이라고 블룸 버그는 짚었다. 아울러 머스크의 이런 행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선인이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한 교육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재선 공약인 '아젠다 47'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젊은 이들에게 부적절한 인종·성(sexual)· 정치적 자료를 주입하는 대신, 우리 학 교들은 아이들이 직업 세계에서 성공 하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완전히 재조 정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해 12월 머스크 가 텍사스에서 과학·기술 교육에 중 점을 둔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설립 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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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2024 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CA, “학교에서 불체 이민자 단속 못 한다”

‘금란’ 된 계란 … “2년만에 최고가 전망”

‘스쿨 존’이민자 보호, 1마일내 단속 금지 추진

조류 독감 등으로 공급 악화, 1년간 38% 폭등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 인 단속과 추방을 공언한 트럼프 2기 행 정부 출범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주의회 가 학교 캠퍼스 안팎에서 이민 당국의 단 속을 금지하는 법안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상원 민주당 리더인 레나 곤잘레스(롱비치) 의원은 16일 연방 이 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이 강화될 경 우 추방에 대한 공포로 학생들의 출석률 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스쿨 존’ 에서 이민 당국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 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은 주내 모든 교육구와 카운티 교육청, 차터스쿨, 교직원들이 ICE를 비 롯한 연방 사법당국이 영장 없이 캠퍼스 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되며, 학 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 밖 1마일 반경 내에서 이민 단속에 협조하는 것을 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ICE에 학생과 가족, 교직원에 대한 정 보 제공를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곤잘레스 주 상원의원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은 이 민 신분과 상관없이 학업에 우선을 둔 안 전한 학교 환경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법안 상정 이유를 밝혔다. 이 법안에 대해 토니 서몬드 캘리포니

아주 공교육감도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서몬드 교육감은 “법안은 이 민자 가정을 겨냥한 추방의 위협에 대처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민자 권리옹 호 그룹과 함꼐 이민 단속으로부터 학생 및 가족들을 보호하려는 법안에 동참하 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부모 중 한쪽이라도 불 체 신분 이민자인 공립학교 재학생들 가 운데 93%는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것 으로 집계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러 나 학교 주변에서 이민 단속이 강화될 경 우 이민 신분과 상관 없이 학생들의 출 석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이 공언한 불법 이 민자 대규모 추방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의 데이터를 바탕 으로 의회 경제공동위원회(JEC)의 민주 당 의원들이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내에서 불법 신분으 로 일하는 이민자 830만 명을 추방할 경 우 오는 2028년까지 국내총생산(GDP) 이 7.4% 감소하고 고용이 7% 감소해 트 럼프의 두 번째 임기 동안 전반적인 성장 이 ‘0’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 정했다. 트럼프 이민 정책이 경기침체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대량 추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외에 도 AIC는 트럼프의 계획에 연방 항공 우주국(NASA) 예산의 약 4배에 달하는 88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 로 추산되고 있다.

조류 독감 등으로 인한 공급 상황 악 화로 미 전국의 계란 가격이 다시 오르 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점을 찍었던 계란 가격이 2년 만에 사상 최 고치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 경제매체 CNBC가 12일 보도했다. CNBC는 전날 발표된 11월 소비자물 가지수(CPI) 자료를 인용해 미국 내 계 란 평균 소매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38% 상승했고, 지난달에만 8% 올랐다 고 전했다. 연방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대형 A등급 계란 12개들이 한 상자 가 격은 지난해 11월 2.14달러에서 지난 달 3.65달러로 치솟았다. A등급 계란 가격은 2022년 1월 1.93달러에서 지난 해 1월 4.82달러로 급등한 바 있다. 식 품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가격 상승 추세가 2025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계란값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병

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꼽힌다. 전문 가들은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인해 계란 공급이 감소한 데다 추수감사절 과 성탄절 등 연말 시즌을 맞아 베이킹 등 계란 수요가 많아 계란 가격을 끌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 유입된 조류인 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올해 들어 상업 용 산란계 약 3,300만 마리가 살처분됐 다. 이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500 만 마리가 지난 10월 15일 이후 살처분 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체국, 매년 막대한 적자 … 트럼프, 민영화에 관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적 자를 이유로 우정청(USPS)을 민영화 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워 싱턴포스트(WP)가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 마러 라고 리조트 자택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후보자와 우정청 개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복수의 소식 통들이 WP에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인수위 관계자들 을 소집해 우정청 민영화에 대한 의

견을 묻기도 했으며 우정청의 적자 를 연방 정부가 보조해서는 안 된다 고 말하기도 했다. 우정청은 지난 9 월30일 종료된 2024회계연도에 95 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약 800 억달러 규모의 부채가 있다. 만약 연 방의회에서 해당 조치가 승인되면, 수익성이 낮은 지역에 대한 우편배 달이 축소되고 65만명 정도인 직원 에 대한 구조 조정도 불가피할 것으 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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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플랜 만든 AFPI “불법이민자 투표 막아야” AFPI, 트럼프 2기 실세 중 실세 … ‘부정선거론, 과학적 증거 부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 선 집권 플랜을 짠 ‘실세 싱크탱크’ 미 국우선정책연구소(AFPI)가 부정선거 방 지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非)시민권 자(미국 시민권이 없는 사람)들의 불법적 투표권 행사를 막기 위한 법제화가 시급 하다는 주장이다. 사전 우편투표 조작 등 선거 사기론을 펴왔던 트럼프 당선인이 상ㆍ하원 다수당을 장악한 공화당을 앞세 워 ‘비시민권자 투표금지법’ 등의 입법 드라이브를 걸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AFPI는 10일 펴낸 보고서 ‘외국의 영향 력으로부터 미국 선거 보호’를 통해 “연 방 법은 연방 선거에서 비시민권자의 투표 를 금지하고 있지만 단속 메커니즘의 부 재, 부실한 선거 관리, 대규모 불법 이민 등 을 통해 비시민권자에게 투표의 문을 활짝 열어뒀다”고 주장했다. AFPI는 부정선거 첫 번째 문제로 부실한 선거관리 시스템이 ‘가짜 유권자’를 양 산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에서 AFPI는 “유권자 등록 단계에서 시민권 증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시민권 상태 를 확인할 수 있는 연방 또는 주(州) 차원의 집행 메커니즘도 없다”며 “비시민권자 투표 금지ㆍ처벌 규정도 일부 주에만 있 다”고 지적했다. AFPI는 미국 50개 주 중 약 절반에서 정 부기관 민원 처리 단계에서 ‘자동 유권자 등록’ 정책을 쓰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비시민권자가 유권자로 등록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일부 주의 경우 신규 운 전면허 신청 또는 갱신, 타 주 전입신고 단 계에서 시민권 상태 공개를 강제하지 않아 일부 비시민권자가 유권자로 부적절하게 등록되는 사례가 있었다는 것이다. AFPI는 또 유권자 명부의 정확성에 중 대한 취약점이 있다고도 했다. 최근 텍사 스ㆍ오하이오ㆍ버지니아 등 몇 개 주에서 유권자 명부 감사를 벌인 결과 상당수 비 시민권자가 오른 사실을 발견하고 이들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예시하면서다. 이와 함께 AFPI는 투표 발의안에 대한 외국인의 영향력 행사를 부정선거 두 번 째 문제로 지적했다. 미 연방선거위원회 (FEC)는 2021년 외국인이 미국 투표 발의 안에 기부금을 낼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 이후 미국의 국내 정책 수립에 외국인의 참여 기회가 대폭 늘었다는 주장이다. AFPI는 관련 사례로 외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펜타닐의 소지자 처벌수위를 낮 추고 급진적인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오하이오주 헌법 개정안을 지지하는 데 15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소개했 다. 그러면서 “이는 투표 발의안이 풀뿌 리 시민이 주도하는 절차라는 취지에 반하 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FPI는 앞서 지난 9월 비시민권자 투표 금지법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연방 법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선거 투표를 금지하지 만 개별 주 단위에서 비시민권자의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여부를 확인하는 법이 부재

한 경우가 많다면서 해당 법안 모델을 각 주 정부가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여기에 는 유권자 등록을 할 때 ▶미국 여권 ▶미 군 신분증과 함께 출생지가 미국임을 증명 하는 미군 복무 기록 또는 정부 발생 사진 이 부착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선거 관리 공무원이 시 민권 증명 서류를 내지 않은 사람을 유권 자로 등록하거나 비시민권자로 확인된 사 람을 14일 이상 유권자 명부에 남겨두는 경우 3만 달러 이하의 벌금 또는 10년 이하 의 징역에 처한다는 처벌 규정을 담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14일 AFPI 연례 행사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 며 이 단체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트럼 프가 대선 승리 뒤 처음 공개적으로 모습 을 드러낸 자리였다. 이후 AFPI 창립자 린 다 맥마흔과 브룩 롤린스를 각각 교육장 관ㆍ농림장관에 지명하는 등 이 단체 출 신 인사들이 백악관과 차기 행정부 내각에 대거 발탁됐다. AFPI를 두고 ‘예비 백악 관’이란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트럼프 당선인 핵심 측근 중 하나인 프레 드 플레이츠 AFPI 부소장과 스티브 예이 츠 AFPI 중국정책구상 의장이 지난 7월 한 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4월 총선 부정선 거 의혹을 주장해 온 박주현 변호사(전 대 통령 직속 특별감찰관)를 만난 사실이 최 근 알려지기도 했다. AFPI는 선거 관련 연구 보고서를 꾸준히 내며 부정선거 이슈 공론화를 시도했고,

트럼프 당선인 역시 대선 기간인 지난 9월 “재집권하면 선거 부정행위자들을 강력 처벌하겠다”고 하는 등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선거제도 개정을 공 언해 왔다. 이런 가운데 AFPI가 부정선거 방지 법안 입법화를 촉구하고 나서자 트럼 프 당선인이 AFPI가 마련한 법안의 입법 화를 몰아붙일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나 온다. 하지만 그간 몇 차례 있었던 독립적 기구의 조사와 연방 법원 및 주 법원 판결 에서 부정선거는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고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트럼프의 주장이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정치 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는 민주당 은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의혹을 퍼뜨리 는 트럼프는 자신이 이기지 않는 모든 선 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입 장이다.

미국 하원, 20년 만에 여성 상임위원장 전멸 … ‘백인 남성’ 독식 내년 1월 개원하는 제119대 미국 연 방 의회 하원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모 두 백인 남성이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미 연방 하원에선 20년 만에 처음으로 여 성 상임위원장이 단 한 명도 없게 됐다. 15일(일) 미 ABC 방송에 따르면 다수 당인 공화당 하원 운영위원회가 지난 12일 발표한 차기 하원 상임위원장 17 명 명단에는 여성이나 유색 인종이나 한명도 없다. 미국 의회는 다수당이 상 임위원장을 독식하는 구조다. 공화당 은 지난달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 의원 선거에서 220석을 얻으며 민주당 (215석)을 제치고 다수당이 됐다. 미 하원에서 여성 상임위원장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은 2005∼2006년 제109대 의회 이후 처음이다. 역시 공화당이 다

수당이었던 현 118대 의회에선 3명의 여 성 상임위원장이 있다. 이중 케이 그레 인저(텍사스) 세출위원장, 케이시 맥모 리스 로저스(워싱턴) 에너지·상무위원 장은 올해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올 해 81세의 버지니아 폭스(노스캐롤라이 나) 교육·인력위원장은 11선에 성공했 지만 6년인 상임위원장직 최대 수행 기 간을 넘겼다. 공화당이 백인 남성으로 상임위원장 자리를 채울 것이란 전망은 인선 발표 이전부터 제기됐다. 지난 10일 공화당 소속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취재진 질문에 “상임위원장은 매우 중요한 직 책이지만 모든 의원의 참여를 끌어내야 한다”며 “공화당엔 뛰어난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들의 목소리

를 소중히 여긴다. (당에선) 모든 이가 동 등한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하원에서 외교위원장은 아프가니 스탄전쟁 상이용사 출신인 대북 강경파 브라이언 매스트(플로리다), 군사위원 장은 마이크 로저스(앨라배마) 의원이 맡게 됐다. 이외에 농무위원장엔 글렌 톰슨(펜실베이니아), 세출위원장에 톰 콜(오클라호마), 예산위원장에 조디 애 링턴(텍사스), 교육·인력위원장에 팀 월버그(미시간), 예너지·상무위원장에 브렛거스리(켄터키) 등이 내정됐다. 스티브 스칼리스(루이지애나)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 표하면서 “남부 국경 보안부터 미국산 에너지 생산 촉진, ‘바이든플레이션’(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

한 싸움, 지역사회 안전 회복에 이르기 까지 상임위원장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 의제를 이행하기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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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 총기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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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금요일 2024 l주간 WeeklyFocus 2024 년 12월 20일 포커스 텍사스

몽당연필

15세 소녀가 교실서 권총 탕탕

연말 성탄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위스 콘신주의 한 기독교계 사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3명 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올 들어 미 전역 에서 발생한 322번째 학교 총격 사건이다. 위스콘신주 매디슨 경찰국에 따르면 이 날 총격은 16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간) 위 스콘신주의 주도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던 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에서 발생했다. 경 찰은 사건 발생 직후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가 5명이라고 발표했다가 이후 3명으로 정 정했다. 부상자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 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는 생명이 위독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망자 3명 중 총격 용의자도 포 함됐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 자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 은 아직 용의자의 나이와 신원을 밝히지 않 았지만,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미성년자라 고만 언급했다.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은 학생이 약 400명 규모인 기독교계 사립학교로, 학교 내에 유치원부터 고등학 교까지 통합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망 자와 부상자 중에는 어린 학생도 포함됐다 고 경찰은 설명했다. 성탄 연휴를 불과 한 주 앞두고 10대 학생 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까지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종교단체 운영 사립학 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매디슨시 는 물론 미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

◎ ‘개조심’ … 잇단 사고 3마리 주인 물어 사망 최근 반려견에 의한 공격 사건이 잇따 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샌디 에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한 공원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이 키우던 반 려견들에게 공격받아 숨지는 참혹한 사 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일 남성은 자녀 와 아메리칸 불리 3마리와 함께 메사 바 이킹 네이버후드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 다. 어느 순간 3마리의 개가 남성을 공격 했고, 주변에 있던 주민들이 삽과 골프 채 등으로 개들을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 이었다. 경찰은 개들에게 테이저건을 사 용해 공격을 멈췄지만 남성은 결국 사망 했다. 또 놀웍의 한 주택에서는 지난 15 일 저녁 핏불이 연말을 맞아 모인 사람 들을 공격해 3명이 부상당했다. ◎ 한인 뷰티업주, 좀도둑 쫓아가다 범인 차에 피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 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근면하게 살아온 60대 한인 여성 뷰티업주가 연 말을 앞두고 자신의 매장에서 물건을 훔 쳐 달아나는 좀도둑을 뒤쫓다 범인들의 차량에 깔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비 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잭 슨빌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던 김 일선(64·사진)씨가 매장에 침입한 좀 도둑을 막으려다 용의 차량에 깔려 사망 했다고 뉴스4JAX, 액션뉴스JAX 등 지 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 난 6일 오후 6시께 애틀랜틱 블러버드 에 위치한 케르난 빌리지 샤핑몰 내 김 씨가 운영하는 뷰티서플라이 ‘뷰티 맥 스’에 2명의 절도범이 침입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진열 해 놓은 여러 물건을 쓸어 담은 뒤 1명 은 도보로, 1명은 대기 중인 차량을 이용 해 도주를 시도했다. 김씨는 차량을 타 고 도주를 시도하는 1명을 뒤쫓아 갔고, 이때 도주하던 용의 차량이 김씨를 그대 로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찰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 지만 김씨는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았 다. 김씨의 가족과 샤핑몰 내 상점 업주 들은 최근 일대에서 이같은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상인들의 피해가 컸다고 전했다. 김씨의 매장도 반복적으로 비슷 한 피해를 입었으며, 심지어 김씨가 사 망한 다음날에도 김씨의 매장 내에서 절 도 시도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지난 1986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 김씨는 뉴욕 브롱스에 정착한 후 뉴저지와 루이지애나를 거쳐 플로리 다에 뿌리를 내 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가 위험을 감수하며 지키려 했던 매 장은 3년 전 그녀가 생애 처음으로 소 유한 첫 번째 매장이었다. 60대에 수영 을 배우고, 건강한 삶을 위해 ‘줌바’ 를 시작했던 김일선씨는 끝까지 활기차 고 의욕적인 삶을 추구했다. 유족으로는 38년간의 결혼생활을 함께한 남편과 두 딸이 남아 있다. 현재 지인들은 김씨의 장례 및 이장 비용을 돕기 위해 고펀드 미 성금 계정을 개설해 15일 오후 현재 4,725달러가 모금된 상태다. ◎캘리포니아에도 토네이도 강타 북가주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날아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

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샌타크루즈 카운 티 스코츠 밸리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 다. 이 토네이도는 시속 90마일의 최대 풍속을 기록하며 마운트 허먼 로드를 따 라 약 30야드 너비로 300미터를 이동했 다. NWS 폭풍 조사팀은 이 지역에서 나 무와 전봇대가 쓰러지고, 나뭇가지가 부 러지며, 차량이 뒤집히고 도로 표지판이 손상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보도 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로 3명이 부상 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입원 중인 1 명이 토네이도로 인해 차량이 뒤집히면 서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코츠 밸리 경찰국은 토네이도로 인해 소방차를 포함한 차량 6대가 전복됐으며, 5명이 부상을 입었 다고 전했다. ◎‘한 달 실종’ 하와이 여성 미국 귀환 고바야시 사건 종결 지난 한 달간 실종 사건으로 주목받 았던 하와이 출신 여성 한나 고바야시 가 지난 15일 미국으로 돌아왔다. 17 일 KTLA에 따르면 LA경찰국(LAPD) 은 지난 16일 고바야시의 사건 종결을 발표했다. 국경수비대(Customs Border Protection)는 고바야시가 지난 15일 미 국 재입국 심사대에 자진 출석했으며, 건강 상태에도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의 이름은 캘리포니아주 실 종 및 신원 미확인자 시스템에서 삭제됐 다. 한편, 코바야시의 직계 가족과 친척 들 간의 갈등이 사건 수사와 언론 보도 에 혼선을 빚으며 실종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더욱 증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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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부정선거 흔적 없었다” … 尹대통령 담화 반박 중앙선거관위에 대한 점검서 부정선거 의혹 근거 못봤다 국회에 보고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 회에 대한 보안점검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최근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는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 화와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부정선거 의혹 은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밝힌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 중 하나였다. 18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7~9월 선관위에 대해 한 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합동점검을 실 시했는데 선관위 시스템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한 흔적은 찾지 못했다는 내용을 12 일 윤 대통령의 담화 이후 국회에 보고했 다. 국회의 요청에 대한 보고에서 국정원 은 과거 북한이 선관위 직원의 e메일을 해 킹해 대외비를 포함한 일부 업무자료가 유 출되는 등 선관위의 보안 시스템이 다른 기관보다 취약하다고 판단했을 뿐 부정선 거에 관한 단서는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 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담화에서 “작년 하반기 선관위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 부기관에 대해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

다. 국정원이 이를 발견하고 정보 유출과 전산시스템 안전성을 점검하고자 했지만, 선관위는 완강히 거부했다”고 말했지만, 국정원은 “선관위 요청으로 보안점검을 했다”는 취지로 국회에 보고했다고 한다. 선관위가 국정원의 시스템 점검 요구를 거 부했던 건 지난해가 아닌 2022년 10월 판 교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국정원이 국가기 관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시행했을 때고, 선관위에 대한 북한의 해킹 우려가 제기된 지난해 5~6월엔 선관위가 국정원에 보안 점검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다만 그 과정 에서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자 체 보안점검을 추진한 적은 있다. 또 윤 대통령은 “2024년 4월 총선을 앞 두고도 문제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 구했지만 제대로 개선됐는지 알 수 없어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 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지만, 국정원은 선관위가 실제 국정원의 권고대 로 보안 관련 문제점을 개선한 사실을 올 해 초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한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도 지난 13일 “국정원의 보안 컨설팅과 관련해 선관위가 보안상 미

시민들이 지난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진상규명 필요성을 언급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흡한 조치가 있었다는 건 인정했다”며 “ 올 1월부터 3월까지 상당한 조치가 다 이 뤄졌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선관위 보안점검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국정원 백종욱 3차장은 “우린 해커의 관점에서 침투가 되느냐를 확인해 본 것이라 실제 조작이 있었는지 는 점검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관위 에서 답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보안

점검 결과를 과거에 제기된 선거 관련 의 혹과 단순 결부시키는 건 경계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윤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윤 대통령은 12일 담화 때 선관 위 전산시스템 점검 당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근거를 발견했다고 하진 않았다. 다 만 “(선관위) 전산시스템이 이렇게 엉터 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 뢰할 수 있겠느냐”는 주장을 폈다.

계엄 그날, 현장 투입된 군·경 2600명도 처벌? ‘이것’에 달렸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8 일 문상호(사진) 정보사령관을 체포하 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연루된 군·경 수뇌부가 전원 구속되거나 체포 됐다.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과 여인형 방첩사 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 도방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 엄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이어 문 사령관이 8명 째다. 문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인 노상 원 전 정보사령관을 1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롯데리아에서 만나 계엄 관련 지시 를 받고, 북파 공작부대(HID)를 국회의 원 체포조로 활용하기 위해 준비하는 등 혐의를 받는다. 검찰과 경찰,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남 은 과제는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 열 대통령 등 윗선 수사와 내란 부화수 행·단순관여 등 실무자들을 향한 수사 가 꼽힌다. 우선 윤 대통령의 내란 수괴 혐의 입증은 수사기관들의 1순위 수사 과제다. 이날 검찰로부터 윤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수 사를 이첩받은 공수처는 윤 대통령 대

면조사를 위해 추가적인 소환통보와 체 포 등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12·3 계엄 당일 국회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점령을 위 해 현장에 투입된 군 중간 간부들과 장 병들에 대한 혐의 적용 여부는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어느 정도로 알았는지 등 사실관계와 법리를 종합해야 한다. 검찰 관계자는 “어느 선까지 내란 부화수행 을 적용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보고 있 다”며 “투입된 인원들의 규모가 큰 데 다, 내란 계획을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 었는지 등을 다 봐야 한다. 현재로썬 수 사를 더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에 따르면 계엄 선포 직후 국회 봉 쇄 작전에 투입된 군 병력은 707특임단 197명, 1공수특전여단 277명, 수방사 211명 등 685명으로 추산된다. 경찰 기 동대의 경우 32개 부대 1900명에 달한 다. 내란 혐의 수사를 경험했던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실무자들의 경우 내란 수괴급 인사들과 주요한 공모를 했는지 가 쟁점이 될 것”이라며 “업무적 지시 에 의한 불가피한 행동은 위법성이 조각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현장에 투입됐던 실무자급 군 간부들을 불러 사건의 전체적인 타임라 인도 재구성하고 있다. 18일 검찰 비상 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 고검장)는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과 정성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을 소 환했다. 김 단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 서 “곽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이 (의사당 안에)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 고 한다. 끌어낼 수 있겠느냐’는 취지 의 지시 받았다”고 증언한 인물이다. 정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비서 실장을 지낸 인물이다. 검찰은 계엄 논의가 언제, 누구로부터 기획됐는지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 다. 여 전 방첩사령관은 최근 검찰에 김 용현 전 장관으로부터 ‘11월 아시아태 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에 계엄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 다고 진술했다. 여 사령관이 윤 대통령 과 김 전 장관과 함께 5~6월, 10·11월 경 모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도 계엄 논의가 오갔다는 것이다. 또 비상계엄 당시 체포 지시를 받은 인 사 명단과 관련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에 사석에서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 던 사람들”이라고도 했다. 검찰은 신원 식 전 국방부 장관(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1월 여인형·곽종근·이진우 사령관을 동시에 중장으로 진급시킨 배 경에 대해서도 계엄 준비 성격이 있는지 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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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이상 세금 체납자 1만명 육박 지난해 2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 은 체납자가 1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혼자서 2000억원 넘 게 체납한 인터넷 불법 도박 업체 운 영자가 개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2억원 이상 국세를 1년 이 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9666 명 명단을 17일 공개했다. 개인이 6033명, 법인이 3633개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6조1896억원이다. 지 난해 공개 명단과 비교해 체납자는 21.3%(1700명), 체납액은 26.5%(1 조583억원) 늘었다. 금액별로 2억 원 이상 5억원 미만 체납자가 7465 명(77.2%·2조244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100억원 이상 체납한 인원 은 0.4%인 35명으로, 총 1조4203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개인 최고 액 체납자는 불법 온라인 도박업체 를 운영한 이현석(39)씨로, 종합소득 세 등 2136억원을 내지 않았다. 뒤이 어 같은 업체 소속 김기영(47)씨도 2134억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 다. 상위 10명 중 5명이 불법 도박에 관여하고 있었다. 법인 중에선 부동 산임대업을 운영한 자이언트스트롱 이 법인세 등 444억원을 체납했다. 뒤이어 주식회사 에프엑스시티플래 티넘(427억원), 주식회사 붉은악마 (396억원), 주식회사 에이치디로지 스물류(331억원) 순으로 이어졌다. 유명인으로는 개그맨 출신 이혁재 (51) 씨가 2021년 부가가치세 등 총 8건, 2억2300만원을 체납해 포함됐 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여권과 친분 과시, 공천 헌금 받아” … 건진법사 게이트 열리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수사 확대될 가능성도 나와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 동한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해 검찰 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8일 구속영 장을 청구했다. 전씨는 “현 여권 실세와 친분을 과시하며 지역 여러 정치인들로부 터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나온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 단장 박건욱)은 전날 체포된 전씨에 대해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 오전 10시 30 분 한정석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 사가 진행한다. 전씨는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과정에서 경북 영천시장 당내 경선 에 출마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한 후보로부터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 며 이른바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보수정당 텃밭이던 당시 영천시 장 후보 경선에선 정재식 전 영천시 농업 기술센터 소장, 김수용 전 경북도의원, 하 기태 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 등이 경쟁 했다. 자유한국당은 김 전 도의원을 공천 했지만, 본선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기 문 현 영천시장이 당선됐다. 검찰은 전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전씨 의 휴대전화 3대를 포렌식에 맡겨 분석 중 이다. 또 전씨와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들 의 계좌 내역과 진술을 토대로 혐의를 구 체화하고 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현 재는 2018년 지방선거에 관해서만 조사 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씨는 체포 이 후 “공천에 실패한 뒤 (후보자에게) 받았 던 돈을 돌려줬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며

지난 2022년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가 선거대책본부의 네트워크본부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건진법 사’로 알려진 전성배씨(노란색 원)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계속 혐의를 부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정계 일각에선 전씨 휴대전화 등에 담긴 통화와 문자 메시지에서 추가 로 범죄 혐의가 드러날 경우 ‘건진 게이 트’로 비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씨는 현 정부 출범 후에도 윤석열 대통 령의 일정·인사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 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씨는 김건희 여사 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서 고문을 맡기도 했다. 전씨는 앞서 윤 대통령의 검 찰총장 시절부터 스스로 국사를 칭하면서 여권의 여러 정치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전씨는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쌓 기 전부터 지역 정가에서 중앙 정치인과의 영향력을 과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8 년 지방선거 영천시 공천 과정에 밝은 한 인사는 “영천시장에 출마하려는 정치인 이 전씨를 통해 한 국회의원 보좌관을 소

개받았고, 그 과정에서 돈이 오갔다는 소 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인사는 “현 여권 실세 줄과 닿아있다고 과시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검찰은 새로운 진술과 증거가 나타날 경우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 도 열어두고 있다. 전씨는 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 통화 녹취록 에도 등장했다. 지난 1월 명씨는 김영선 전 의원 회계 담당자인 강혜경씨와의 통화에 서 “(김영선 전 의원이) 건진법사가 공천 줬다더라. 나 내쫓아내려고. 나한테 어떻 게 할 수가 없으니까 건진법사가 공천 줬 대”라고 말했다. 다만 검찰은 “현재로선 수사 내용이 김건희 여사나 명씨와는 관련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 7월 ‘퀸 비 코인’ 사기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 하면서 과거 전씨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황을 포착한 것을 파악됐다.

尹과 통화한 그날 … 명태균 황금폰엔 김 여사 통화녹음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사진)씨의 휴대전화에서 명씨와 김건희 여사의 통 화 녹음파일이 발견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수사 팀은 명씨 측이 임의제출한 휴대전화와 이동식 저장장치(USB)에서 명씨와 김 여사의 통화녹음 파일을 찾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명씨 측은 지난 12일 명씨가 과거에 쓴 휴대전화 3대와 USB 1개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다. 휴대전화 3대 중 ‘황금폰’이라 불리 는 휴대전화는 명씨가 2019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사용한 것으로, 이 휴 대전화에 많은 양의 녹음파일이 있던 것

으로 전해졌다. 이 ‘황금폰’에서 발견된 녹음파일 에 따르면 명씨와 김 여사의 통화 날짜 는 2022년 5월 9일로, 이날은 당시 윤 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하루 앞 둔 날이자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창 원·의창) 국민의힘 공천 후보 발표 전 날이었다. 이날은 당시 윤 대통령 당선인이 명씨 와 통화한 날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31 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녹음 파일에 서 윤 대통령은 이날 명씨에게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 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했다.

명씨는 이날 김 여사와도 통화했다고 지인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인과 녹음 파일에서 “바로 끊자마 자 마누라(김 여사)한테 전화 왔어 ‘선 생님, 윤상현이한테 전화했습니다. 보 안 유지하시고 내일 취임식 꼭 오십시 오’ 이래 가지고 전화 끊은 거야”라 고 했다. 윤상현 의원은 6·1 국회의원 보궐선 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 다. 한편 윤 의원은 윤 대통령 부부의 연 락을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당시 공관위원이었던 한기호, 강대식 의원을 조사한 데 이어 조만간 윤상현 의원과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

석 개혁신당 의원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www.FocusColorado.net 74포커스 주간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한국뉴스 | Korea NewsKorea News | 한국뉴스 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75

한국 이슈

“우리 동훈이” 윤 · 한 20년 … 가장 불운한 보수 1·2인자 됐다 한동훈, 대표직 사퇴,“탄핵 찬성, 고통스럽지만 후회 안해”

지난 10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회동 장소로 이동 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여권을 권력의 진공 상태로 몰아 넣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 결된 지 이틀 만인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직을 내 려놨다. 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탄핵 찬성’에 대 해 “여전히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참 고통 스럽다”는 그의 말처럼 ‘탄핵 반대’ 당론을 거스르는 과정은 험난했다. 탄핵안 가결 후 국민의힘 내 다수인 친 윤·비한계 의원은 그 책임을 한 대표에게 맹렬히 물었다. 탄핵 직후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고성과 삿대질이 난무하고, 선출직 최고위원이 줄사퇴하면서 “더는 당을 이끌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사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관계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수 준이었다. 윤 대통령은 부인하고 있지만, 계엄 때 체포 대 상자 명단에 한 대표가 있었다는 진술이 이어진 것만 봐도 그렇다. 한 대표는 12·3 사태 직후인 4일과 6일 윤 대통 령을 직접 대면했지만 정국을 풀어낼 만한 진전은 없었다. 여권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를 어떻게 믿고 무슨 타협 을 하고 약속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했다.

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우리 동훈이”라고 부르며 문재 인 정부 말기 때는 ‘독립운동을 한 동지’에 빗댈 정도였 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1년 전, 한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 책위원장에 취임한 직후부터 흔들렸다. 수직적 상하 관계 에 익숙한 윤 대통령은 한 대표가 여당 비대위원장에 취임 한 뒤에도 ‘직속 부하’로 여겼을 공산이 크다. 하지만 한 대표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한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주변에 “윤 대통령과 나는 이 미 사사로운 관계를 떠나 역사 속 관계가 됐다”며 “대 통령과 여당 대표가 각자 해야 할 일, 역할을 하면 된다” 고 말하곤 했다. 윤 대통령 입장에선 집권 후반기 국정 운 영 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였겠지만, 한 대표는 총 선을 “내 선거”라는 관점에서 치렀다. 이런 그림을 예 견했던 한 여권 인사는 “보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 동훈 비대위원장’부터 막아야 했는데, 그게 참 후회스럽 다”고 말했다. 이미 이렇게 생각의 간극이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개개 현안에 관해 충돌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한 김건희 여사 문제를 어떻게 처리 할지, 총선 공천 때 각자의 지분을 얼마만큼 인정할지 등은 당연히 뒤따르는 갈등 요소였다. 이런저런 갈등이 중첩되면서 두 사람은 비대위원장직을 놓고도 맞붙다시피 했다.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문제로 충 돌하던 지난 1월 21엔 윤 대통령이 이관섭 당시 비서실장 에게 지시해 한 대표의 사퇴를 종용했다. 지난 4월 1일 윤 대통령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할 때는 한 대표도 “담화문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지 않 으면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복 수의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그러다 지난 7월 국민의힘 전 당대회 때 김 여사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까지 겪 으며 한 대표가 당권을 쥐었을 때,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너 회복 불가 상태였다. 대통령과 여당 대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표가 응당 해야 할 독대 여부조차 논란이 될 정도로 신뢰 를 상실했다. 두 사람이 쌓인 감정을 사석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 도 잦았다고 한다.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을 “그 사람”이 라고 칭했다는 얘기나 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살모사 같 다”고 했다는 얘기가 정치권에 퍼져나갔다. 두 사람 사이 를 잘 아는 인사는 “비대위 때부터 이미 두 사람의 신뢰 가 깨졌고, 그 뒤로 단 한 번도 진솔한 대화를 나눈 적이 없 는 것 같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말처럼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두 사람은 결국 권력 앞에 갈라져 서로 큰 상처를 입혔다. 여 권에선 두 사람이 2012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 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처럼 정치적 타협을 해내길 바랐 다. 하지만 극한 갈등으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1997년 대선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보다 못 한 관계로 귀결됐다는 게 여권의 평가다. 결과적으로 1987 년 민주화 이후 보수 진영에서 가장 불운한 1ㆍ2인자 관계 로 남게 된 셈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 회에서 사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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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헌재 ‘탄핵심판’ 개시…3~4개월내 선고 유력

식당, 농촌 등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

재판관 현 6인, 단 1명만 반대해도 ‘기각’

한국인과 결혼한 결혼 이민자도 급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가결 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지만, 전체 재판 관 9명 중 3명이 공석인 ‘6인 재판관 체 제’가 변수로 떠올랐다. 박근혜 전 대통 령 탄핵심판 당시 ‘8인 체제’를 두고 도 정당성 논란이 있었던 만큼, 재판관 6 명만으로 선고할 경우 불복 가능성도 제 기된다. 15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이종 석 헌법재판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 판관이 지난 10월 퇴임하면서 전체 재판 관 9명 중 3명이 공석이다. 여야가 대립 하면서 국회 몫의 후임 재판관 3명이 임 명되지 않았다. 헌재법 제23조1항은 사 건 심리를 위해 재판관 7명 이상이 출석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6인 체제에서는 탄핵심판을 심리할 수 없다는 얘기다. 다만 헌재가 지난 10월 이진숙 방송통 신위원장이 낸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이 면서 해당 조항의 효력은 임시 정지됐다.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 위 원장은 심리정족수 미달로 자신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심리가 중단될 경우, 재

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판청구권 등이 침해된다며 23조 1항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헌재는 이 후 재판관 6인 체제로 계류된 사건들의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재판관 6인으로 탄핵 선고까지 가능한지 여부다. 헌법 제113조는 헌재 가 탄핵을 결정할 때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할 뿐, 해당 결정에 몇 명의 재판관이 참여해야 한다 고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고 있다. 때문 에 법 조항만 보면, 선고도 가능하다. 하 지만 ‘6인 체제’로 선고할 경우, 만장 일치 결정이 나와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은 인용된다. 재판관 6명 가운데 한 명이 라도 반대하면 기각된다. 9인 체제에선 3명이 반대해도 인용된다는 점을 감안 하면 6인 체제에서 내놓은 결과에 대해 논란이 일 수밖에 없다. 현재 6명의 헌법재판관들 중 문형배 헌 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 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명했고, 김형 두, 정정미 재판관은 김명수 전 대법원 장이 지명했다. 그리고 정형식 재판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복형 재판관은 조희 대 대법원장이 각각 지명했다. 이에 따라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과 이 미선 재판관은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고, 정형식·김복형·김형두·정정미 재판 관 등 4명은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 된다. 다만 문 권한대행과 이 재판관이 내년 4월18일 임기가 종료돼 시일이 다 소 촉박하다는 점은 신임 헌법재판관 선 임과 윤 대통령 탄핵 소추 심판 절차 진 행에 부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산업 현장과 식당, 농촌 등에서 외국인 인 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외국인 취업 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일을 하진 않지만 한국에 주로 사는 재외 동포와 유학생, 결혼 이민자 등을 합친 국 내 상주 외국인도 처음으로 150만명을 돌 파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에 91일 이상 상주한 15세 이상 외국인 취업자는 101만명으 로 1년 전보다 8만7000명(9.4%) 늘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이후 처 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국내 취업자 (2891만5000명)의 3.5% 수준이다.‘고 용허가제’로 불리는 ‘비전문 취업(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취업자가 30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4000명 (12.6%) 늘었다. 비전문 취업 비자는 취업 할 수 있는 업종이 조선업을 비롯한 제조 업과 농·축산업, 건설업, 일부 서비스업 등으로 한정돼 있고, 매년 정부가 업계 수 요를 고려해 인원 쿼터를 결정한다. 이 비 자로 취업한 외국인이 크게 늘었다는 것 은 그만큼 제조 공장과 조선소, 농촌 등 일 자리 ‘미스매치’가 심각한 곳에서 외 국 인력을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뜻 이다. 외국인 운동선수나 어학원 교사 등

‘전문 인력(E-1~7) 비자’를 소지한 외 국인 취업자도 올해 6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000명(39.9%) 늘었다. 통계청은 “지역 중소기업 등 빈 일자리 를 채우려는 기업들이 외국 인력을 꾸준히 원하면서 입국 목적부터 ‘근로’인 외국 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업종별로도 외국인 취업자 증가 폭은 농림어업(37%) 과 광업·제조업(11.9%), 도소매·숙박· 음식점업(12.4%) 등 숙련도가 낮아도 당 장 일손이 필요한 업종에서 높았다. 사업 장 규모별로는 식당 등 4명 이하 사업장 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가 9.6% 늘었 고, 중간 규모 공장처럼 50~299명이 일하 는 사업장의 외국인 취업자도 46% 증가 했다. 외국인 취업자 임금 근로자는 95만 6000명(95%)으로, 월평균 급여가 200만 ~300만원이 48만9000명(51.2%)이었다. 300만원 이상 받는 35만4000명(37.1%)을 합치면 월급 200만원 이상이 88.3%였다. 조선족과 고려인 등 재외 동포 체류 자격 을 갖춘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주로 머문 경우가 40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4.1% 늘었다. 유학생도 작년에 비해 6.4% 불어 난 20만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과 결혼 한 결혼 이민자도 12만2000명으로 1년 새 1.7% 늘었다. 재외 동포와 영주권자, 유학 생, 결혼 이민자 모두 통계 집계 이후 역 대 최대다. 전문가들은 저출생 장기화로 국내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외국 인 력 증가는 불가피하지만, 고령층 일자리까 지 잠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조 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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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 포커스 12월 20일 금요일 2024년 12월 19일 2024 l 주간

낮엔 묶고, 밤엔 가두고 지옥이 된 요양원 지난해 요양원에 서 생활하는 노인 이 25만 명에 이 르는 가운데 최 근 경기 지역 한 유명 요양원에서 80·90대 노인들 이 강제로 결박당하고 감금당한 사건이 발 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요양원은 다 른 곳과 달리 1·2인실을 운영하고 노인 특 성에 맞춰 내부를 설계한 ‘노인 친화형’ 요양원으로 소개된 곳으로, 내부인이 학대 의혹을 폭로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 났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 요양원 소속 요양보호사와 원장 을 지난 10월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말 에서 7월 초까지 노인 2명을 야간에 밖에 나 오지 못하도록 방문을 묶어 10시간 이상 감 금한 혐의를 받는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격리·강박의 1회 처방 최대 허용시간은 성인기준 각각 12시간·4시간 이하로, 격리 시 최소 1시 간, 강박 시 최소 30분마다 ‘바이털사인(활 력 징후)’을 관찰하고 평가해야 한다. 하지 만 해당 요양원은 강박·감금 과정에서 이 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내부 제보를 통해 노인보호전문 기관에 알려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 준 전국 노인요양시설의 수용 인원은 24만 6477명에 달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사례(7025건) 중 의료인, 노인복 지시설 종사자 등 기관 종사자에 의한 학대 는 18.9%(1564건)에 달했다.

몽당연필

◎ 버스내 흡연 말린다는 이유로 버스기사에 방뇨 · 주먹 휘두른 50대 주행 중인 시내버스 내에서 흡연을 말 린다는 이유로 버스 기사에게 방뇨하고 주먹을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 이 신청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특정범 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공연음란 혐의로 50대 남성 A 씨 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 혔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쯤 대전 서구 용문동 인근을 주행 중인 시 내버스 안에서 50대 운전기사 B 씨에게 방뇨하고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른 혐 의를 받는다. 공개된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과 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B 씨는 A 씨가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자 “담배 를 꺼달라”고 했으며 A 씨가 또다시 담 배를 피우자 112에 신고했다. A 씨는 시 비가 붙자 운전 중인 B 씨에 다가가 바지 를 내리고 기사의 얼굴을 향해 방뇨를 했 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전치 2주의 상해 를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술에 취 한 상태였던 A 씨는 다른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속옷을 내려 특정 부위를 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공연음란 혐의도 적용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연행됐다. 그는 경찰 조사 에서 “버스 기사에게 내려달라고 부탁 했는데 말을 듣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갓 면허 딴뒤 운전대잡은 10대 화단 들이받아 4명 다쳐 16일 오후 7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 면 표선리 인근 도로에서 10대 청소년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화단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0대 4명이 다

1960년생 분들

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가 발생하자 차량 안에 있던 아이폰 이 충격을 감지해 자동으로 119에 신고 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운전자 는 얼마 전 운전면허를 취득한 청소년으 로 경찰 확인 결과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사 중이다. ◎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 범행”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기소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31)의 치 밀한 범행 계획 등이 검찰 수사에서 추 가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 1부(박상수 부장검사)는 강도살인 등 혐 의로 양정렬을 17일 구속기소했다. 그 는 지난달 12일 경북 김천시 한 오피스 텔에서 일면식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 해하고 그의 지문으로 6천만원을 대출받 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오 피스텔에 누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확인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정렬의 ‘오피스 텔 거주 체크리스트’에는 혼자 사는 여 성도 올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 양정렬은 오피스텔로 귀가하는 A씨 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여차례 찔렀다. 범행 후 피해자 얼굴과 손목을 청테이프 로 감싼 뒤 랩으로 감아 시신 유기를 계 획했으나, 시신이 무거워 그대로 방치했 다. 범행 도중 다친 양정렬은 김천 지역 2 개 병원에서 피해자의 신분증과 카드로 진료를 받았다. 또 피해자 통장에 든 300 만원과 현금 카드를 사용하고, 피해자 시 신 지문 등을 이용해 6천만원을 대출받 은 후 렌터카를 빌리고 숙박비에 쓰는 등 일주일간 도피행각을 벌였다. 이 과정에

서 양정렬은 A씨의 휴대전화로 연락한 A씨 부모에게 ‘집에 없다’며 문자메 시지를 보내는 등 피해자 행세를 했다. 그는 범행 전 범행도구를 검색하고 시신 유기에 필요한 물품 등을 인터넷으로 주 문하는 등 철저한 살인 계획을 짰던 것으 로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앞서 검찰 은 지난 1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 의 중대성 등의 이유로 양정렬의 머그샷 (mugshot)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 60대 경비원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에 징역 10년 구형 주차 시비를 말리던 아파트 경비원을 넘 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7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 균) 심리로 열린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 다. 검찰은 “이른바 경비원에 대한 ‘갑 질’ 사건으로 피고인은 미성년자 때 각 종 범죄로 4차례 보호 처분을 받았고 성 인이 돼서도 폭력 범죄로 6차례 벌금형 을 받은 바 있다”며 “피해자 유족으로 부터 용서받거나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 측은 “범죄사 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 다”며 “다만 계획적이 아닌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 9월 10일 오후 3시 5분께 부산 부산 진구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다른 운전자 와 주차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이를 말리 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 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경 비원은 8일 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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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메타, 유럽서 3800억 과징금 폭탄 맞아 유럽에서 페이스북이 6년 전 사용 자 계정을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유 출됐다는 이유로 모기업 메타에게 과징금 약 3800억원을 부과했다. 17 일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는 이날 메 타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 며 과징금을 부과했다. 메타는 지난 2018년 9월 해킹으로 유럽연합(EU) 회원국 내 약 300만개를 포함해 전 세계 2900만개 페이스북 계정에 피 해가 발생했다고 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아일랜드 DPC는 이 사건을 조 사해 왔다. 해킹 당시 계정 사용자 이 름과 생년월일, 성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위치, 근무지, 종교 등 광 범위한 개인 정보가 영향을 받았으 며 미성년자 정보도 일부 포함됐다. DPC는 조사 결과 메타가 정보 보호 원칙이 보장되도록 처리 시스템을 설계하지 못했고 특정 목적상 필수 일 때만 개인 정보가 처리되도록 관 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레이 엄 도일 부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 설계·개발 기간 정보 보호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기본권과 자유 침해 를 포함한 심각한 위험에 사람들이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 프로필 정보가 무단 유출되도록 함 으로써 개인 정보 오용의 심각한 위 험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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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시장 폭풍 성장중인 중국, 반려동물 전용버스도 생겨 중국 도시 지역 반려동물 소비시장 규모 3000억 위안 돌파 올해 중국 도시 지역의 반려동물 소비시 장 규모는 이미 3000억 위안(약 59조1000 억원)을 돌파했다. 중국의 펫코노미가 빠 르게 발전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새로 운 소비 양상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식품, 용품, 의료 서 비스 등 세분화 트랙이 발전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광둥성 선전시에는 반려동물과 함 께 탑승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생겼다. 상 하이에선 최초의 반려동물 우호 전용버 스가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반려동 물과 함께 버스에 탑승한 승객은 와이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류 소에 마련된 대형 반려동물 포스터를 배 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쓰촨 성 청두시는 ‘반려동물 카니발’을 개 최해 반려동물 식품, 용품, 의료, 미용 등 산업 발전 촉진에 힘을 보탰다. 다양해진 반려동물 소비 양상은 펫코노미의 거대 한 잠재력을 반영한다. ‘2025년 중국 반 려동물 업계 백서(소비보고)’에 따르면 올해 도시 지역 반려동물 소비 시장 규모 는 3000억 위안(59조1000억원)을 넘어섰 다. 중국 도시의 반려견-반려묘 수는 1억 2000만 마리를 돌파했고 반려인의 연평균 소비액은 소폭 상승했다. 반려동물 산업사슬의 확장은 관련 식품, 용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 의료, 미용, 훈 련, 위탁 등 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다. 중국

의 반려동물 업계는 전문화, 다양화 방향 으로 발전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무척 크다는 분석이다. 펫코노미의 빠른 성장세는 산업사슬 상 장사의 경영 실적으로 입증된다. 반려동 물 식품업계의 선두기업인 중충 식품회사 의 올 1~3분기 매출액은 31억8900만 위안 (6282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17.56% 늘었다.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59.54% 증가한 2억8200만 위안 (555억5400만원)에 달했다. 반려동물업계 빅데이터 플랫폼 펫데이 터(PetData)의 창업자인 류샤오샤는 올해 들어 반려인의 소비력이 강해졌다면서 주 요 소비 분야는 식품이라고 밝혔다. 그러 면서 스마트 용품 시장이 회복되고 반려동 물 의료서비스 시장 역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둥베이증권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2019~2024년 중국 반려동물 소매시장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은 9%로 나타났다. 이 는 미국, 독일, 일본 시장보다 높은 증가세 다. 서우촹증권은 반려동물 식품의 해외시 장 수요가 개선되면서 중국 브랜드가 발 전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 국 현지 브랜드가 잇따라 고부가가치 사료 를 출시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쏟으면 서 온라인 트래픽과 수익을 적극적으로 확 보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국의 반려동물 산업은 점차 대통합의

단계에 진입하는 중이다. 선두 기업이 인 수합병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하고 자신의 산업사슬 배치를 강화하고 있 다. 또한 반려인의 개성화 취향이 두드러 지면서 반려동물 품종이 다양해지고 그에 상응하는 부대 상품 역시 다원화되고 있 다. 톈위안 펫은 중국 반려동물 시장의 빠른 성장률을 짚으면서 중국 도시 가구의 반 려동물(개-고양이) 침투율이 미국 등 성 숙한 시장보다 크게 낮다고 말했다. 중국 의 1인당 평균 수입이 높아지고 반려동물 을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시장 잠재력은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부 반려동물 산업사슬 기업은 해외 시 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중충식품회사 는 브랜드 수출이 해외 사업의 중요한 부 분이라면서 앞으로 투자를 확대해 상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한편 세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눈밭 위 북한군, 드론 피할 곳 없었다 … “전투 중 수백명 사상”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 나군과 전투를 벌이다 숨지거나 다친 북 한군이 수백 명에 이른다는 외신 보도가 17일(현지시간) 잇따라 나왔다. 전날 미 국 당국자들은 수십 명의 북한군 사상 자가 확인됐다고 처음 공식 확인했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더 늘어났을 수 있단 의미다. 로이터·AFP통신 등은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우크 라이나군과 전투 중 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다”며 “사상자는 전투에 참여해 본 적 없는 경험이 부족한 병력이며, 하급 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계급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러시아군 대신 ‘총알받이’로 희생될 것이란 전문가 들 예측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추정하는 러시아

파병 북한군 규모는 8000~1만2000명 으로, 대부분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 아군은 쿠르스크 최전선에 14~16일 사 흘 연속 북한군을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북한 병사들은 특히 원거리에서 조종 하는 우크라이나군의 ‘1인칭 시점 드 론’(FPV)에 취약했다. 우크라이나 제8 특수작전연대(CCO)는 FPV가 북한군과 장갑차 등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엔 북한군이 쫓아오는 드론에 조준 당하자 겁에 질린 표정으로 멍하니 드론 을 쳐다보는 장면도 있었다. 이와 관련, 한 우크라이나 부사관은 자유아시아방 송(RFA)에 “그들은 마치 좀비처럼 우 리 기지로 다가왔다. 이해할 수 없을 정 도로 무모했다”며 “북한군이 FPV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쏜 집

속탄이 폭발하면서 북한군이 대량으로 숨지거나 다치는 영상도 있었다. 러시아가 북한군에 공격용 드론의 위 험성과 대처 방식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워싱 턴포스트(WP)가 인터뷰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드론 공격 을 피하려 소규모로 흩어져 나무에 붙어 이동하는 반면 북한군은 엄폐물이 없는 개활지에서 40~50명씩 대규모로 움직 이는 등 드론 공격에 대비하지 않는 모 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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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 World News World News | 월드뉴스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85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4년 주요 월드뉴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트럼프의 귀환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앞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은 11월 치러진 미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당)에 완승을 거 두고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경합주를 싹쓸이하며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게 된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20 일 만 78세에 취임하게 돼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라는 역사도 새로 쓰게 됐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돼 유죄 평 결을 받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 속에 서 그는 지난 7월 대선 유세 도중 피격돼 피 를 흘리는 등 두 차례의 암살 시도를 비롯한 고비를 잇달아 넘기며 극적으로 재기했다. 그는 이미 고율 관세 부과, 불법 이민자 대 거 추방, '힘을 통한 평화' 원칙 아래 전쟁의 조기 종전을 공언하면서 향후 글로벌 안보 와 무역 등 국제 질서에 작지 않은 파장을 몰 고 올 것임을 예고했다. ◆우크라·중동, 출구 없는 두 개의 전쟁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전 은 서방과 권위주의 진영을 갈라치며 3년째 계속됐다. 중동을 화약고로 만든 이스라엘 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가자 전 쟁은 이란과 헤즈볼라 등 친이란세력 등이 가세하면서 1년 넘게 지속됐다. 우크라이나전은 예기치 못한 북한의 러시 아 파병으로 국제전으로 확대될 갈림길에 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 교리를 개정해 핵무기 사용 기준을 완화했 다. 이 때문에 핵전쟁 위험이 더 커졌다는 우 려도 나온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 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가자지구 내 사망 자는 4만4천명을 넘었다. 인구 대다수가 난 민으로 전락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하 마스를 지원하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 라의 수뇌부를 대거 제거했다. 이란은 대리세력이 파멸 위기에 몰리자 직 접 나섰다. 자국 인사의 암살을 이유로 이스 라엘을 직접 공습했으나 타격은 미미했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재보복에 자국 군사 인

프라가 크게 훼손됐다. 이란이 주도하는 '저 항의 축'은 빈사상태에 빠졌다. 중동 내 힘의 균형은 이스라엘 쪽으로 기울었다. ◆시리아 내전 13년만에 반군 깜짝 승리

시리아에서 13년째 피비린내 나던 내전이 반군의 깜짝 승리로 귀결되면서 중동정세 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53년에 걸쳐 2대째 철권통치를 이어온 알 아사드 정권은 11월 27일 시작된 반군의 파 죽지세에 줄줄이 주요 도시를 내주다가 11 일 만인 12월 8일엔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함락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로 망명 하면서 24년간 학살자이자 독재자로 군림 하던 권좌에서 끝내 줄행랑 퇴진했다. 이번 깜짝 승리를 이끈 반군 주축은 아메 드 알샤라가 이끄는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HTS)으로, 아사드 정권의 최대 배후였던 러 시아와 이란이 각각 우크라이나전과 가자 전쟁에서 소모전을 이어가느라 시리아 정 부군을 지원할 여력이 줄어든 틈을 놓치지 않고 승전을 끌어냈다. ◆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관련 한일 갈등

일제 강점기 조선인 노동자들이 강제노역 한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7월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유네스 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컨센서스(전원동 의) 방식으로 확정됐다. 이해 당사국인 한국 정부가 등재에 반대하 지 않고 동의해준 데 따른 것이었다. 한국 정 부는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를 수용하면서 현장 주변에 조선인 노 동자 관련 전시물을 설치하고 추도식을 매 년 열기로 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일본 자민당, 12년만 중의원 단독 과반 붕괴

장기 집권해온 일본 집권 자민당이 10월

27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사실상 참패해 12년 만에 중의원에서 단독 과반이 무너졌다. 이번 총선에서 191석을 차지해 가장 많은 의석을 가진 제1당 지위는 지켰지 만 연립 공명당 의석 24석을 합쳐도 중의원 전체 의석 465석의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 다.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것 은 2009년 선거 때 이후 15년만에 처음이다. 절치부심한 자민당은 2012년 옛 민주당으 로부터 정권을 탈환한 것을 시작으로 2014 년, 2017년, 2021년 등 최근 4차례 총선에서 매번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데 성 공, '일강다약'(一强多弱) 구도를 연출했다. ◆ AI, 본격 사용 … 새로운 산업혁명 예고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의 사용 범위가 본격적으로 확대된 해였다. 2022년말 생성형 AI 챗GPT 열풍을 시작으 로 점차 적용 범위를 늘려온 AI 기술은 올해 들어 산업계와 의료계, 교육계 등 사회 전반 에 광범위하게 도입됐고 폭발적 생산성 향 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 기술에 대 한 투자도 크게 늘었다. 전세계 기업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 역시 도 태될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AI 시대의 주도 권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 AI 는 새로운 산업혁명에 비견할 만한 여파를 사회 전반에 몰고 오고 있으나 기술 발전의 속도를 윤리적 한계에 대한 논의가 따라가 지 못하면서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 다는 경고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 전세계 금리인하 시작 … 경제정책 대전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컷'(기 준금리 0.50%p 인하)과 함께 글로벌 통화정 책 전환(피벗)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준은 9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렸 는데, 이는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전 격적으로 이뤄진 조치였다. 연준은 11월에 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스몰컷) 하며 인하 행진을 이어갔다. 유럽중앙은행(ECB)도 6월에 약 2년 만에 정책금리를 인하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전 환했다. ECB는 9, 10, 12월에도 세 차례 연 속 인하를 단행했다. 영국은 8월 기준금리를

내리며 통화 완화로 방향을 틀었고, 캐나다 도 6, 7, 9, 10월에 이어 12월 다섯 번째로 기 준금리를 내렸다. 특히 10월과 12월은 모두 0.5%포인트를 내리는 '빅컷'이었다. 연준의 잇따른 금리 인하로 미국에선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미국을 제외한 다른 주요국들은 트럼프 2기 정부가 추진할 관세장벽 등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 며 금리 향방을 저울질하고 있다. ◆ 비트코인 … 10만 달러 선 사상 첫 돌파

정부의 통제와 감시에서 자유로운 대안 화 폐라는 평가와 함께 투기적 자산이란 이중 성을 지닌 비트코인의 가치가 탄생 15년여 만에 처음으로 개당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 선을 넘어섰다. '친(親)비트코인 대통령 이 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이 랠리를 이끈 결과다. ◆ 전세계 주요국 집권당 선거 참패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굵직한 선거가 치러 진 '슈퍼 선거의 해'에 지구촌 민심은 정권심 판론으로 쏠렸다. 정치·경제적으로 영향 력 큰 주요국에서 줄줄이 집권당이 선거에 참패, 향후 국제질서에 적잖은 변화를 예고 했다. 배경에는 물가 급등과 같은 실물경제 의 악화, 반이민 정서의 확산, 정치적 양극화 로 인한 대의민주주의 위기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민간 우주 유영 시대 열려

2024년 민간인이 우주 유영에 성공했다. 미국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팀은 지난 9월 10일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캡슐 '드래건'을 타고 우 주 비행에 나섰다. 지구에서 약 730㎞까지 비행한 후 드래건 밖으로 빠져나와 우주 유 영을 하며 우주선 위에 홀로 섰다. 그리고 총 닷새간의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귀 환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기관 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 이 우주유영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민간 주도의 우주 비행 시대가 본격화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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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12월화요일 17일 화요일 2024년202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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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Opinion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이룰 수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 이룰 없는 아메리칸 드림 이룰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 음악으로 읽는 세상 음악으로 읽는 세상 음악으로 읽는 세상

왕비의 작은 놀이터 왕비의 놀이터 왕비의 작은작은 놀이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비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비 비 극적 최후를 맞은 마리 앙투아네 극적 최후를 맞은앙투아네 마리 앙투아네 극적 최후를 맞은좋아했다. 마리 트는 음악을 음악의 트는 음악을 좋아했다. 음악의 트는 음악을 좋아했다. 음악의 도시인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 도시인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도시인 오스트리아의 태음 태 어나 어린 시절부터 빈에서 체계적인 어나시절부터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어나 어린 체계적인 음대 음 악교육을 받은 덕분에 음악에 악교육을 받은 덕분에 음악에 악교육을 받은남달랐다. 덕분에 음악에 대 대 한 소양이 특히 오페 한 소양이 남달랐다. 특히 오페 한라를 소양이 남달랐다. 특히 유행하 오페 좋아했는데, 당대에 라를 좋아했는데, 당대에 유행하 라를 당대에 유행하 는 좋아했는데, 오페라는 거의 꿰뚫고 있었 는 오페라는 거의 꿰뚫고 는다. 오페라는 거의 꿰뚫고 있었 있었 프랑스로 시집을 온 이후에 다. 프랑스로 온 이후에 다.도프랑스로 시집을시집을 온 이후에 요즘 젊은이들이 유행가를 따 도젊은이들이 요즘 젊은이들이 유행가를 따 도라 요즘 유행가를 따 부르듯이 늘 오페라 아리아를 라 부르듯이 늘 오페라 아리아를 라흥얼거렸으며, 부르듯이 늘 오페라 아리아를 틈만 나면 베르사 흥얼거렸으며, 틈만 나면 베르사 흥얼거렸으며, 틈만 나면 베르사 유에서 파리까지 오페라를 보러 유에서 파리까지 오페라를 유에서 파리까지 오페라를 보러 보러 가곤 했다. 가곤 했다. 가곤마리 했다.앙투아네트는 프랑스 궁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궁 궁 정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정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정음악만이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유일한 해방구였는데, 음악만이 유일한 해방구였는데, 음악만이 유일한 해방구였는데, 그 해방감을 만끽하기 위해위해 그녀그녀 그 해방감을 만끽하기 그는 해방감을 만끽하기 위해곳에 그녀자 베르사유 궁의 후미진 는 베르사유 궁의 후미진 곳에 자 는신만의 베르사유 궁의 후미진 곳에 트리 자 도피처를 만들었다. 신만의 도피처를 만들었다. 트리 신만의 도피처를 만들었다. 트리 아농아농 근처에 오페라나 음악회를 근처에 오페라나 음악회를 아농 근처에 오페라나 음악회를 열수 자신만의 작은작은 극장극장 열 있는 수 있는 자신만의 열을수지은 있는것이다. 자신만의 작은 극장 극장이 완성된 을 지은 것이다. 극장이 완성된 을후, 지은 것이다. 극장이 완성된 그녀는 수시로 왕족이나 귀 귀 후, 그녀는 수시로 왕족이나 후,족들을 그녀는불러서 수시로함께 왕족이나 귀마 놀았다. 족들을 불러서 함께 놀았다. 마 족들을 불러서 함께객석에 놀았다. 마구 리 앙투아네트는 앉아 리 앙투아네트는 객석에 앉아 구 리경하는 앙투아네트는 객석에 앉아 서는 구 것보다 직접 무대에 경하는 것보다 직접 무대에 서는 경하는 것보다 직접 무대에 서는호 것을것을 좋아했다. 궁전의 과도한 좋아했다. 궁전의 과도한 호 것을 좋아했다.권태를 궁전의느낀 과도한 호 사스러움에 것일까? 사스러움에 권태를 느낀 것일까? 사스러움에 권태를 느낀 것일까? 무대무대 위에서는 허름한 옷을옷을 입고입고 위에서는 허름한 무대 위에서는 허름한 옷을 입고 양치기 처녀나 하녀, 농촌농촌 처녀처녀 양치기 처녀나 하녀, 양치기 처녀나것을 하녀, 농촌 처녀 를 연기하는 즐겼다고 한다. 를 연기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를그녀뿐만 연기하는아니라 것을 즐겼다고 한다.프 왕의왕의 동생인 그녀뿐만 아니라 동생인 프 그녀뿐만 아니라 왕의 동생인 프폴 로방스 백작도, 절친한 친구인 로방스 백작도, 절친한 친구인 폴 로방스 백작도, 절친한 친구인 폴 리냑리냑 백작백작 부인도 모두 배우나 가 부인도 모두 배우나 가 리냑 백작 부인도 모두 배우나 가 수가 되어 무대에 섰다. 수가 되어 무대에 섰다. 수가그렇다면 되어 무대에 섰다. 객석에는 누가누가 앉아앉아 그렇다면 객석에는 그렇다면 객석에는 누가 앉아 있었을까 ? 바로 하인들이었다. 있었을까? 바로 하인들이었다. 있었을까 ? 바로 하인들이었다. 하인들이 객석에 앉아앉아 무대에서 하인들이 객석에 무대에서 하인들이 객석에 앉아 무대에서 자기들을 ‘연기하는’ 높으신 분 분 자기들을 ‘연기하는’ 높으신 자기들을 ‘연기하는’ 높으신 분 들의들의 하인 놀이에 박수를 보내는 하인 놀이에 박수를 보내는 들의 하인 놀이에 박수를 보내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진 것이것이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진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진 것이 다. 다. 객석에 앉아있던 하인들은 객석에 앉아있던 하인들은 다.하녀로 객석에 앉아있던 하인들은 하녀로 분장한 왕비가 무대에서 분장한 왕비가 무대에서 하녀로 분장한 왕비가 무대에서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는 것을것을 보 보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는 것을 보 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물론물론 지 지 며금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물론 지 금은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적어적어 금은 알 없다. 그러나 적어 도길이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고 도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고 있 있 도었을 한 었을 가지는 분명하게 알고 있 것이라 확신한다. 왕비가 것이라 확신한다. 왕비가 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왕비가 궁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궁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 위 궁정 무료함을 달래기 위 허구 해 선택한 그 자체가 해 생활의 선택한 방식방식 그 자체가 허구 해이자 선택한 방식 그뿐이라는 자체가 허구 이자 유희일 것을. 유희일 뿐이라는 것을. 이자 유희일 뿐이라는 것을. 진회숙음악평론가 진회숙음악평론가 진회숙음악평론가

지난 4년 동안 부동산 시장은 롤러코스터 트럼프 당선자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가 중앙칼럼 지난동안 4년 동안 부동산 시장은 롤러코스터 트럼프 당선자의번째 첫 번째 대통령 임기가 지난 4년 부동산 시장은 롤러코스터 트럼프 당선자의 대통령 임기가 와 같았다. 주택가격은 팬데믹 동안 치솟 끝날 무렵 저렴한첫주택 건축을 위해 규제 중앙칼럼 중앙칼럼 와 같았다. 주택가격은 팬데믹 치솟 끝날 무렵 저렴한 주택 건축을 와았고 같았다. 주택가격은 팬데믹 동안 동안 치솟 끝날 무렵제거하는 저렴한 주택 건축을 위해위해 규제규제 임대료,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이어 장벽을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았고 임대료, 모기지 급등으로 장벽을 제거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았고 임대료, 모기지 금리 금리 급등으로 이어 이어 장벽을 제거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졌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2년째 침체기다. 그는 주택이나 아파트 건설에 대한 규제 졌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2년째 침체기다. 그는 주택이나 아파트 건설에 대한 규제 졌다.침체의 현재 부동산 시장은 2년째 침체기다. 그는 주택이나 아파트 건설에 대한 규제 문을 연 것은 ‘주택소유주 잠금 부담을 줄이면 소비자 비용이 낮아질 것으 이 은 영 침체의 문을 연 것은 ‘주택소유주 부담을 줄이면 소비자 비용이 낮아질 침체의 문을 연 것은 ‘주택소유주 잠금 잠금 부담을 줄이면 소비자 비용이 낮아질 것으것으 영 효과’다. 지난해 주택소유주의 약 90%가 로 봤다. 실제로 단독주택 비용과 다세대 주 이 경제부 은이 영은 부장 효과’다. 지난해 주택소유주의 약 90%가 로 봤다. 실제로 단독주택 비용과 다세대 주 효과’다. 지난해 주택소유주의 약 90%가 로 봤다. 실제로 단독주택 비용과 다세대 주 6% 미만의 모기지 금리를 누렸다. 택비용의 상당 부분이 지방, 주 정부 및 연 경제부경제부 부장 부장 6% 미만의 모기지 금리를 누렸다. 택비용의 상당 부분이 주 정부 및연 6% 미만의 모기지 금리를 누렸다. 택비용의 부분이 지방,지방, 주 관련이 정부 및있다. 연 7% 가까운 모기지 금리에 저금리 주택 방 차원 상당 규제 비용과 직접적인 7% 가까운 모기지 금리에 저금리 주택 방 차원 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7% 가까운 모기지 금리에 저금리 주택 규제규제 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소유주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는 것을 꺼리 한 해결책은 신규 주택을 많이 짓는 것이다. 방 차원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양원을 소유주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는 것을 꺼리 한 해결책은 신규 주택을 많이 짓는 것이다.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양원을 소유주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는 주택 것을 매물은 꺼리 한 해결책은 신규 주택을 많이 주택 짓는 건설을 것이다.위 모두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의회를 하원까지 양원을장 는 것은 당연하다. 이 여파로 트럼프 당선인은 저렴한 휩쓸어 백악관과 공화당이 는 것은 당연하다. 이 여파로 주택 매물은 트럼프 당선인은 저렴한 주택 건설을 위 모두 휩쓸어 백악관과 의회를 공화당이 는턱없이 것은 당연하다. 여파로 매물은지 해 트럼프 저렴한 주택 것이라고 건설을 위했 모두 휩쓸어 백악관과 의회를 공화당이 장 장 부족하다.이적은 매물주택 공급으로 연방당선인은 정부 토지를 개방할 악하는 ‘레드 스위프’가 현실화됐다. 턱없이 부족하다. 매물 공급으로 해 연방 토지를 개방할 것이라고 악하는 스위프’가 현실화됐다. 턱없이 적은 적은 매물 공급으로 지 지 해다. 연방 정부 정부 토지를 것이라고 했연했악하는 ‘레드‘레드 스위프’가 현실화됐다. 난 9월부족하다. 기존 주택판매는 14년래 최저 수준 전문가들은 이에개방할 대해 부정적이다. 트럼프 당선자가 2017년 서명한 세금 감 난 9월 기존 주택판매는 14년래 최저 수준 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연 트럼프 당선자가 2017년 서명한 난이었다. 9월 기존 주택판매는 14년래 최저 수준기 다.방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집중돼 부정적이다. 연 트럼프 당선자가 2017년 서명한 세금세금 감 감 주택구입자들이 모기지 하락을 토지는 시골 지역에 인구 밀도 면 및 일자리 창출법(TCJA)의 세금 규정 이었다. 주택구입자들이 모기지 하락을 방 토지는 시골 지역에 집중돼 인구 및 일자리 창출법(TCJA)의 이었다. 주택구입자들이 모기지 하락을 기 기 방가 토지는 지역에 집중돼 인구 밀도밀도면을 및면 일자리 창출법(TCJA)의 세금세금 규정규정 대하거나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한 높은 시골 도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대하거나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한 가 높은 도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을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대하거나 대선을 앞두고 유지한 높은 도시에는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것도 한몫했다. 대선이 관망세를 끝난 후 도널드 트 가것이 이유다. 특히도움이 저렴한되지 주택않는다는 공급 증대 을 확대할 여기에는 표준 공제액을 두 배로 늘리고 것도 한몫했다. 대선이 끝난 후 도널드 트 것이 이유다. 특히 저렴한 주택 공급 증대 여기에는 표준 공제액을 두 배로 늘리고 것도 한몫했다. 후 도널드 트내 것이 특히 저렴한 주택 대량 공급 추방과 증대 여기에는 표준 공제액을 두 배로 제한하는 늘리고 럼프 당선인이대선이 내놓은끝난 부동산 공략으로 는 이유다. 대선 공약인 이민노동자 주 및 지방세(SALT) 공제액을 럼프 당선인이 내놓은 부동산 공략으로 내 대선 는 대선 공약인 이민노동자 대량 추방과주 및주지방세(SALT) 및 지방세(SALT) 공제액을 제한하는 럼프 당선인이 내놓은 부동산 공략으로 공약인 이민노동자 공제액을 제한하는 년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내 는상충한다고 지적한다. 현재대량 미국추방과 건설 노 것이 포함된다. TCJA의 또 다른 세금 규 년 주택시장에 기대감이 대한 기대감이 높다. 상충한다고 지적한다. 현재 것이 포함된다. TCJA의 또 다른 세금 년 주택시장에 높다.부동산 지적한다. 현재추산된다. 미국미국 건설건설 노 노것이 포함된다. TCJA의 또 다른 규개규 선두주자는대한 낙관론을 내놓은 업 상충한다고 동자의 31%가 이민자로 정은 보너스 감가상각이다. 이는 세금 아파트 선두주자는 낙관론을 내놓은 부동산 업 동자의 31%가 이민자로 추산된다. 정은 보너스 감가상각이다. 이는 아파트 선두주자는 낙관론을 내놓은 부동산 업 동자의 31%가 추산된다. 보너스 감가상각이다. 이는 아파트 개감개 계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는 내년 기존 불법 이민 이민자로 단속이 시작되면 불법 노동력 정은 발자와 투자자가 소유 첫해에 더 많은 계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는 내년 불법 단속이 시작되면 불법 노동력발자와 발자와 투자자가 소유 첫해에 더 많은 계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는 기존 기존 에 불법 이민 이민 단속이 시작되면 불법부족에 노동력 투자자가 소유 첫해에 많은 감 감 및 신규 주택판매가 증가하고 내년 주택 가격이 의존해온 건설업계는 노동력 이 가상각을 공제할 수 있게 해더 임대 주택의 및 신규 주택판매가 증가하고 주택 가격이 에 의존해온 건설업계는 노동력 부족에 이 가상각을 공제할 수 있게 해 임대 주택의 및상승할 신규 주택판매가 증가하고 주택 가격이 에어 의존해온 건설업계는 노동력 부족에 이 가상각을 공제할 수장려한다. 있게 해 임대 주택의 것으로 추정했다. 임금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주택 가격 개발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어 임금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주택 가격 신규 신규 개발을 더욱 장려한다.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어 임금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주택 가격 신규 개발을 더욱 장려한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쳐서 오를 일만 상승으로 이어져 주택구매자에게 전가될 새로운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쳐서 오를 일만 상승으로 이어져 주택구매자에게 전가될 새로운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현재 현재대부 대부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쳐서 오를 일만 상승으로 이어져 주택구매자에게 전가될 새로운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대부 남았다는 전망이 대세다. 과연 그럴까. 가능성이 높다. 분 도시에서 중간 가격의 단독주택을 남았다는 전망이 대세다. 과연 그럴까. 가능성이 높다. 분 도시에서 중간 가격의 단독주택을사려 사려 남았다는 전망이 대세다. 과연부동산 그럴까.정책은 가능성이 높다. 분 도시에서 중간 가격의 단독주택을 사려 트럼프 당선인이 내놓은 당선인이 공약한 관세 역시 건축 연간 10만8000달러의 수입이 트럼프 당선인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은 트럼프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관세 역시 건축 면면 연간 10만8000달러의 수입이필요하다. 필요하다. 트럼프 당선인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은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관세낳고 역시있다. 건축건 면가구당 연간 10만800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신규 주택 건설 촉진, 저렴한 주택 공급 증 증 비용을 높일 거라는 우려를 평균 소득은 8만4072달러로 신규 주택 건설 촉진, 저렴한 주택 공급 비용을 높일 거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건 가구당 평균 소득은 8만4072달러로필요한 필요한 신규 주택 건설 촉진, 저렴한 주택 공급 증 비용을 높일 거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건 가구당 평균 소득은 8만4072달러로 필요한 대, 대,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관세 인상, 세세설설 관련 원자재에 10~20% 일괄 관세를 부부 수입이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관세 인상, 관련 원자재에 10~20% 일괄 관세를 수입이30% 30%이상 이상높다. 높다.소득보다 소득보다턱없이 턱없이 대,금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관세 인상, 세 설과하면 관련 원자재에 10~20% 일괄 관세를 부비 수입이 30%가격에 이상 높다. 소득보다 턱없이이 감면 및 공제, 건설 및 주택 규제 완화 주택비용과 주택 리모델링 자재 높은 주택 서민에게 주택 구입은 금 감면 및 공제, 건설 및 주택 규제 완화 과하면 주택비용과 주택 리모델링 자재 비 높은 주택 가격에 서민에게 주택 구입은 이 금등이 감면골자다. 및 공제,이중 건설부동산 및 주택 규제 완화 과하면 주택비용과 주택 리모델링 자재 비 높은 주택 가격에 서민에게 주택되었다. 구입은 이 시장 활성화에 상승은 당연하다. 룰룰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이 등이 골자다. 이중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용 용 상승은 당연하다.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이 되었다. 등이 골자다. 이중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용 상승은 당연하다. 룰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이 되었다. 오히려 득이 되지 않는 공약도 있다. 반면 주택 건설 규제 완화 및및 세금 감면 시작되는 트럼프 오히려 득이 되지 않는 공약도 있다. 반면 주택 건설 규제 완화 세금 감면 새해 새해 시작되는 트럼프임기 임기2기에는 2기에는‘서 ‘서 오히려 득이 되지 않는 공약도 있다. 반면 주택 건설 규제 완화 및 세금 감면 새해 시작되는 트럼프 임기 2기에는 ‘서 현재현재 전국에서 부족한 주택 수는 400만 및 공제는 부동산 시장에 순풍을 가져올 민’이 실질적으로 주택구매가 가능한 부동 전국에서 부족한 주택 수는 400만 및 공제는 부동산 시장에 순풍을 가져올 민’이 실질적으로 주택구매가 가능한 부동 현재 이른다. 전국에서주택 부족한 주택뚫고 수는나갈 400만 및 공제는기대된다. 부동산 시장에 순풍을 가져올 민’이 실질적으로 주택구매가 가능한 부동 채에 위기를 간단 산산 정책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채에 이른다. 주택 위기를 뚫고 나갈 간단 것으로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채에 이른다. 주택 위기를 뚫고 나갈 간단 것으로 기대된다. 산 정책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금리 인하 시대의 채권 투자 금리 인하 시대의 채권 투자 금리 인하 시대의 채권 투자 최근최근 채권시장에는 여러 가지 주요 이벤트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채권시장에는 여러 가지 주요 이벤트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재정 재정건전화 건전화 최근 채권시장에는 여러 가지 주요 이벤트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재정 건전화 마켓 나우 마켓 나우 가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재 와와 신중한 예산 편성 등의 영향으로 신용 가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중한 예산 편성 등의 영향으로 신용사사 마켓 나우 가선에 있었다 도널드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 와이클이 신중한점진적으로 예산 편성 등의 영향으로 신용 사 성공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정상화될 것이다 선에 성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클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다 선에 성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클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다 는 11월 025% 금리 인하로 완화적 통화 우호적인 기술적 는 11월 025% 금리 인하로 완화적 통화 우호적인 기술적요건과 요건과전반적으로 전반적으로양양 는정책 11월 025% 금리 인하로 완화적 통화 우호적인 기술적 요건과 전반적으로 양 소날 데사이 소날 데사이 호한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때때미국의 정책기조를 기조를유지하며 유지하며유럽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호한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미국의하이 하이 소날 데사이 프랭클린템플턴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유럽중앙은행 호한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때 미국의 하이 프랭클린템플턴 (ECB)의 총 075% 금리 인하에 발맞추 일드 채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채권의 (ECB)의 총 075% 금리 인하에 발맞추 일드 채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채권의 프랭클린템플턴 채권채권 부문부문 최고투자책임자 최고투자책임자 (ECB)의 총지속적인 075% 금리 인하에 발맞추 일드 채권도 주목할 필요가리스크를 있다 채권의 었다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질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대폭 었다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질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리스크를 대폭축축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 었다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질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리스크를 대폭 축 률 둔화) 압력 때문에 유럽과 미국에서 추추 소하기 위해 수익률이나 률 둔화) 압력 때문에 유럽과 미국에서 소하기 위해 수익률이나스프레드 스프레드일부를 일부를 률가적인 둔화) 압력 때문에 유럽과 미국에서 추 소하기 위해 수익률이나 스프레드 일부를 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다 시장은 크다고 판단된다 스프레드 변동에 대대 포기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다 시장은 더 더 크다고 판단된다 스프레드 변동에 포기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이와 이와동시에 동시에 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다 시장은 더 크다고 판단된다 스프레드 변동에 대 포기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든 경제 데이 노출을 관리하면 스프레드 확대 시기에 가격에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든 경제 데이 한 한 노출을 관리하면 스프레드 확대 시기에 자산 자산 가격에부담을 부담을줄줄수수있는 있는재무약정 재무약정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든 경제 데이 한경기 노출을 관리하면 스프레드 확대 시기에 가격에 부담을 줄 수 전까지 있는 재무약정 터에터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악화 리스크를 제한할 수수 있다 세계 (채권 발행 시시 채권 상환 지켜야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경기 악화 리스크를 제한할 있다 세계자산 (채권 발행 채권 상환 전까지 지켜야하하 터에이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경기 악화 리스크를 제한할 수 있다 세계 (채권 발행 시 채권 상환 전까지 지켜야 하압압 채권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인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대선을 둘러 약속 등을 기술한 특약 조항) 이는 채권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인 적인 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대선을 둘러 는는 약속 등을 기술한 특약 조항)준수 준수 이는 채권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인있 있 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대선을 둘러 약속 등을 기술한 특약 조항) 압리스 미국채 수익률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싸고 잔존하는 긴장감 등은 여전히 채권는력 력 지정학적 갈등 재점화 등의준수 잠재리스 미국채 수익률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싸고 잔존하는 긴장감 등은 여전히 채권 지정학적 갈등 재점화 등의 잠재 미국채 수익률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있 싸고 잔존하는부담으로 긴장감 등은 여전히 채권 력크도 지정학적 갈등 재점화 등의 잠재 리스 대부분의 채권 스프레드 즉 위험채권 스프레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크도 고려해야 한다 다다 대부분의 채권 스프레드 즉 위험채권 스프레드에 작용하고 있다 고려해야 한다 다과대부분의 채권 스프레드 즉 위험채권 스프레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려해야 한다 과 무위험채권의 수익률 차이가 20년 만의 지방채는 올해 들어 플러스 수익률을 미국채 국채수익률은 수익률은대통령 대통령선거 선거전에 전에크크 무위험채권의 수익률 차이가 20년 만의 지방채는 올해 들어 플러스 수익률을 기기크도미 과최저 무위험채권의 수익률 차이가 20년 만의 지방채는 올해 들어 플러스 수익률을 기 미 국채 수익률은 대통령 선거 전에 크반반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따라서 채권 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의 상승했지만 대선 이후 상승분 일부를 수준으로 축소됐다 따라서 채권 투 투 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의 지지 게게 상승했지만 대선 이후 상승분 일부를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따라서 채권 투수 수 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의 지발발게납했다 상승했지만 대선 이후동안 상승분 일부를 반 자에 더욱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속이 예상된다 신규 지방채가 대규모로 납했다향후 향후 3개월 동안미미국채 국채수익률 수익률 자에 더욱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속이 예상된다 신규 지방채가 대규모로 3개월 자에 더욱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수 속이 예상된다 신규 지방채가 대규모로 발 향후 3개월 동안 미 국채 수익률장장 익률이 높고 만기가 짧은 우량 단기채권은 행되고 있지만 투자금 역시 충분히 유입되납했다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익률이 높고 만기가 짧은 우량 단기채권은 행되고 있지만 투자금 역시 충분히 유입되 은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익률이 높고 만기가 짧은 우량 단기채권은 행되고 있지만 투자금 역시 충분히 유입되 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전망 스프레드 확대의 영향을 받을 있어 고 고 있다 역사적 기준과 비교해도 높은 기적 관점에서 때 국채수익률 수익률전망 스프레드 확대의 영향을 덜덜 받을 수수 있어 있다 역사적 기준과 비교해도 높은 수수 기적 관점에서 볼볼 때 미미 국채 스프레드 확대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어 고익률 있다 역사적 기준과 비교해도 높은 수신신기적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미미국의 국채재정 수익률 전망국국 주목할 만하다 익률 수준과 지방채 발행기관의 탄탄한 더욱 좋지 않다 재정적자로 적자로 주목할 만하다 수준과 지방채 발행기관의 탄탄한 은은 더욱 좋지 않다 주목할 만하다 익률 수준과 지방채 발행기관의 탄탄한 신발발은채 더욱 좋지 않다 미국의 재정 적자로 국금금 현시점에서는 스프레드 축소보다는 펀더멘털 덕분에 투자 수요가 꾸준히 채 발행량이 증가하고 연방기금의 중립 현시점에서는 스프레드 축소보다는 경경 용용 펀더멘털 덕분에 투자 수요가 꾸준히 발행량이 증가하고 연방기금의 중립 현시점에서는 스프레드 축소보다는 경 용 펀더멘털 덕분에 투자 수요가 꾸준히 발 채 발행량이 증가하고 연방기금의 중립 금 악화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이 생하고 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용 사이클은 리리 수준이 상향 조정될 있기 때문이다 기기 악화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용 사이클은 수준이 상향 조정될 수수 있기 때문이다 기 악화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이 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용 사이클은 리 수준이 상향 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Education| 교육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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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 통해 커리어 확신 가질 수 있어 한 귀중한 관점을 얻기도 한다 갭이어 동안 연구 활동을 찾고 있다면 연구 코디네이터 같은 유급 일자리에 지원하는 것이 가 능하다 이러한 역할에서 연구팀 의 일원으로 일하고 봉급도 받게 된다

의대 진학 위한 임상 실습 의대와 법대 등 전문 대학원은 입 학 지원자에게서 전문가로서의 자 질과 전문직 적성이 맞는 지를 확 인하는 과정을 갖는다 법대는 법 률사무소나 법원에서 체험 학습을 해야 하고 의대의 경우는 환자를

 임상 실습 선택을 위한 3가 지 기준 (1)자신의 목표에 맞는 경험을 찾으라 일부 의대 진학 예정 학생 조 차도 자신의 진로를 완전히 결정 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임상 실습을 통해서 확실하게 결심할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 자신의 특정 커리어 목표와 일치하는 경 험을 선택해 보는 것이다 응급 의학에 관심이 있다면 EMT 교 육이 특히 유익할 수 있고 임상 리서치는 연구 중심 전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

직접 만날 수 있는 임상 실습을 중 요하게 생각한다 여러가지 이유 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 로 적성이다 대학생은 물론 고교 생들도 임상 실습을 위해서 리서치 부터 무료 진료 경험까지 목표에 맞는 다양하고 장기적인 기회를 찾 아보도록 한다

임상 실습은 의과대학원 지원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직접 환자를 돌보는 클리닉에서 경험을 쌓으면 의대 진학 예정 학생은 환자 치료에 필요한 통찰 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미래인 의료 전문가의 일상 생활 을 이해하는 기회도 된다 또한 의학 분야의 커리어에 대한 헌신 을 의대 측에 보여줄 수 있다 의사 뒤에서 그림자처럼 배우 는 닥터 섀도잉(doctor shad owing)은 널리 이용되는 방법 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임상 자원 봉사를 포함하여 의미 있는 경험 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의료 활동 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시 간을 더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다 의대 입학에서 임상 실습의 중요성 임상 실습은 의대 입학 위원회 에서 매우 중요하게 보는 항목이 다 아울러 더 중요한 것은 의대 지원자에게 의료 커리어의 도전 과 보상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임상 실습 경험을 쌓기로 한 결정 자체는 의료 직업에 대해 서 진정한 관심이 있고 이 분야 를 탐구하기 위해 진심이라는 것을 지원자가 입학 위원회에 보여 주는 것이다 게다가 임상 현장에 있게 되면 지원자는 효 과적인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지 만 일반적으로 교실에서 습득하 지 못하는 의사소통 공감 능 력 문화적 역량 및 기타 필수 기술을 얻는다

의대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은 미리 임상 실습 경험을 갖는 것이 좋다 최소한 적성에 맞는 지 보람을 찾을 수는 있는 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챗 GPT 생성

임상 현장서 환자 접촉 시작해야 압박적인 상황에서 대처법 배워 리서치 잘하면 보람과 봉급까지 좋은 임상 경험을 얻는 방법 (1) 의료 기록 작성(Medical Scribing) 의료 기록 작성은 환자 접촉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의사와 종 종 1대1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일 이다 봉사자가 다양한 의학적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의료 제공 자(의사 간호사)-환자 관계를 직접 관찰하는 동안 의료 전문가 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록 작성은 학생들에게 환자와의 접촉을 기록하는 중요 한 기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실상 모든 의학 분 야에서 임상 실무의 핵심 요소이 므로 이런 기술을 일찍 배우는 것이 유익할 수 있다 (2)무료 클리닉 체험(Free Clinic Experience ) 무료 진료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면 소외 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이해가 가능해진다 자원봉사자 가 되려면 보통 짧은 교육 기간 만 필요하며 학생들은 환자와 직 접 함께 하면서 의료 전문가의 감독 아래 기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일차 진료에 관심이 있으면 이곳 실습은 그 분야에서 초기 경험을 얻는 추가적인 이점을 갖 게 된다 또한 주민 건강에 대한 많은 사회적 결정 요인과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커뮤니티의 주 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3)응급 의료 테크니션(Emer gency Medical Technician) 응급 의료 테크니션(EMT)이 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이지만 훈련을 제대로 마 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독특하 고 몰입적인 임상 경험을 얻을 수 있다 EMT는 종종 응급 상

황에서 가장 먼저 대응하는 사람 으로 압박적인 상황에서 일하게 돼 환자와 긴밀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봉사자들은 대개 EMT-B로 시작하게 될 것이고 이 레벨에 서 911 응급 상황에 대응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환자와 의료 제공 자(의사 등)와 자주 상호 작용하 게 된다 많은 사람이 매우 보람 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경험이 다 수업이 없는 기간 동안 마칠 수 있는 신속한 교육 과정을 찾 아보는 것이 좋다 (4)임상 리서치(Clinical Re search) 의료 직업에 대해 관심 있는 사 람을 위해 의대 진학을 준비하 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리서치가 제공되고 있다 임상 리서치에 참여하면 학생들은 환자 치료 개 선을 위한 의학 지식의 발전에 기 여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학생들 에게 더 실제적인 보람을 주는 경 향이 있다 이러한 경험은 과학 적 탐구와 환자들과 함께 하므로 연구와 환자 치료의 교차점에 대

(2)경험의 다양성을 추구하라 시간이 있다면 아니 억지로 시 간을 내서라도 자신의 적응력 을 보여주고 다양한 각도에서 의 료를 경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경험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직접 환자를 돌보고 또는 의사를 따라 다니며 의료 기록 작성 및 임상 연구와 같은 역할을 결합하 면 의료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얻고 구체적인 커리어 목표를 좁 힐 수 있다 (3) 장시간 헌신을 약속하라 특정 임상 환경에서 긴 시간동 안 헌신하게 되면 경험의 질을 극적으로 개선시키고 자신의 신 뢰성과 헌신을 보여줄 수 있다 의대 입학 위원회는 종종 지속적 인 참여를 중시하는데 이는 경 험과 전반적인 의료 분야에 대한 진실되고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 내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의대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전 통적인 섀도잉을 넘어서는 대체 임상 실습을 추구함으로써 자신 의 의대 지원서를 상당히 향상시 킬 수 있다 헬스케어에 대한 보 다 몰입적인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나 의학 연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안 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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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15일

BOOK 88

책 | Book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합의 대신 승자독식  공화정은 무너졌다 한경환 자유기고가

윤석열 대통령의 돌발적인 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 정국이 일거에 한국 민주주 의를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렸다. 타협 과 조정, 양보와 협치 없이 치킨게임으 로 일관해 온 정치권 및 극렬 지지자들 간의 극한 대립과 갈등, 공화국과 민주 주의의 위기를 한국이 과연 어떻게 슬 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전 세 계가 주시하고 있다. 때마침 독재의 탄생: 로마 공화정의 몰락 한국어판이 발간돼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던져 준다. 로마사 전문가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역사학 교수 에드 워드 와츠가 지은 이 책은 한국을 포함 해 21세기 현재 우리 세계의 정치 현실 을 이해하는 데 고대 역사가 어떤 도움 을 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 로마 공화정은 기원전 509년 시작 해 기원전 27년 옥타비아누스가 아우 구스투스(가장 귀하고 신성한 사람)라 는 칭호를 얻으며 최초의 황제로 등극 할 때까지 거의 500년 가까이 지속했다. 독재의 탄생은 공화정이 절정기에 달 한 기원전 280년에 시작한다. 로마 공화 국의 군대가 그리스 에페이로스 왕국의 피로스 왕과 이탈리아 남부 전장에서 맞닥뜨렸을 때다. 정복 야망이 컸던 피 로스 왕은 의외로 강인했던 적 로마 군 과 공화정의 힘을 실감했다. 당시 로마는 시민군을 동원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으며 지도자들과 동맹 세력 내에서 정치적 합의를 도출 하는 데도 남다른 능력이 있었다. 시민 군은 지칠 줄 몰랐고, 귀족 계층은 분열 되지 않았으며, 지도자들은 뇌물에 매 수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피로스 왕

민주주의 초점으로 로마사 조명 경제 팽창 속에 불평등 대처 못해 부·권력 과점과 정치 폭력 일상화 자유 대신 안전, 황제 독재 체제로

독재의 탄생: 로마 공화정의 몰락 에드워드 와츠 지음 신기섭 옮김 마르코폴로

아우구스투스 조각상. 가장 귀하고 신성한 사람 을 뜻하는 아우구스투스는 카이사르의 양자이 자, 1인 지배 체재의 절대 권력자가 된 옥타비아 누스에게 붙여진 호칭이다. [사진 마르코폴로]

은 결국 몇 번의 전쟁을 더 치른 후 로마 정복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로 마 공화정은 한니발 장군이 이끄는 카 르타고와의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고 영토 확장과 경제 팽창으로 지중해를 제패하는 대국이 됐다. 심의와 합의에 기반한 로마 공화정 이 눈에 띄게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기 원전 130년대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이 에 따른 빈부격차가 심해졌으나 로마의

정치지도자들은 시민들의 경제불평등 우려에 어떻게 대처할지 합의를 도출하 는 데 실패했다. 부와 권력을 과점해 영 향력이 막강해진 경쟁자들은 정치적 행 위의 허용 범위를 넘어 극단적인 정책을 밀어붙임으로써 정치인들의 무능을 기 회주의적으로 공략했다. 정치적 타협과 합의 도출 관행 대신 승자독식이 뚜렷 해졌다. 정치인들은 대중의 분노를 본인 의 경력을 쌓는 데 이용했고 자신들을

공화국보다 우선시했다. 이제 로마에는 정치 폭력이 자주 등장했으며 곧 일상 화했다. 급기야 내전 양상으로까지 번졌 다. 이런 가운데도 공화정은 간신히 명 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원전 49년 1월 카이사르가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넜다. 공화국에 대한 공개 반란에 나선 것이다. 원로원 의 지지를 받았던 라이벌 폼페이우스를 제거하고 인사권 등 전권을 장악한 카

이사르는 그러나 외형적으로는 공화정 을 유지했다. 카이사르는 스스로 왕이 나 황제를 칭하지 않았을 뿐이지 거의 제왕이나 다름없었다. 공화정 수호파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가 기원전 44년 3월 카이사르를 암살했지만 정치 적 공백기에 로마엔 평화와 자유 대신 대혼란이 찾아왔다. 카이사르 사후 로마엔 공화정 체제 아 래 잠시 삼두정치가 도래했다. 카이사르 의 양아들이자 법적 후계자인 옥타비아 누스, 그리고 안토니우스, 레피두스 간 에 공동 정권이 합의됐다. 삼두정치 만 료 후 옥타비아누스는 월등한 힘을 바탕 으로 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제거하면 서 기원전 30년 유일 권력자가 됐다. 옥타비아누스가 보장해 준 ‘전쟁에서 해방된 자유’는 로마인들이 오랫동안 소중히 여긴 공화정의 자유는 아니었 지만, 기원전 1세기의 내전 이후에는 많 은 사람이 과거의 자유보다 더 가치 있 게 여겼다. 시민들은 절대 권력자가 된 옥타비아누스에게 아우구스투스 칭호 를 선사하고 공화정을 기꺼이 포기하면 서 일인 지배 황제를 받들어 모셨다. 정 치적 자율성이라는 자유를 독재가 제공 하는 안전과 맞바꾼 셈이다. 공화국이 애초 의도대로 작동하지 못했을 때 시민 들은 망가진 공화국의 혼돈 대신 독재 적 지배의 안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선명하게 알려준다. 어떤 공화국도 영원하지는 않다. 공화국 시 민들이 원할 때까지만 유지될 수 있다. 힘겹게 쟁취해낸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로마의 공 화정과 민주주의 붕괴 과정을 정밀하게 재구성한 이 책을 잘 탐독하면 반면교 사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붕괴와 세상의 종말에 대비하는 런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조롱하기 위해 자 벤처 투자자로 널리 알려진 피터 틸도 기후 위기에 직면해 이런 세상에서 아 이색 여정이 전하는 문명의 이들을 만나기 위해 요즘 같은 세상에 서는 아니다. 책의 초반부터 그는 기후 넓은 땅을 사두었다. 지은이는 틸의 극단 이를 낳고 아이가 살게 해도 되냐는 의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이 책 위기를 비롯해 새로운 파시즘의 대두, 적 자유지상주의와 여기에 영향을 미친 구심이 서구에서 치솟던 때와도 맞물린 문명 붕괴의 근심 서는 의 지은이가 그랬듯 집에서 인터넷 접속 민주주의의 위기 등을 보면서 자신이 주요 저서의 시각 역시 비판적으로 소개 다. 한데 지은이는 그 사이 두 아이를 낳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마크 오코널 지음 이한음 옮김 열린책들

만 해도 관련 동영상 등을 숱하게 접할 수 있다. 이를테면 ‘프레핑’이라고 불리 는 활동을 하는 사람, 일명 ‘프레퍼’들도 그렇다. 주로 미국 백인 남성인 이들은 세계가 파국 직전이라 믿으며 생존배 낭 등을 준비하는 데 열심이다. 이들이 쓴 생존지침서도 있다. 지은이는 자유와 자급자족을 강조하는 그 면면이 서부 개척기 같은 시대로 돌아가려는 현실도 피적 환상이자, 사회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 시각이라고 비판한다. 하지만 저널리스트이자 에세이스트 인 지은이가 종말을 파고들게 된 건, 이

강박적으로 ‘종말’에 집착해왔음을 드 러낸다. 그리고 여러 현장을 찾아간다. 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는 강력한 폭발 에 견딜 수 있는 군사용 시설을 정비해 ‘대피소’로 분양하는 부동산업자를 만 난다. 이런 사업이 여기서만 벌어지는 건 아니다. 홍보문구에 따르면 18홀 골 프장과 DNA보관소까지 갖춘 호화 대 피소도 있다. 뉴질랜드도 간다. 태평양의 물 좋고 공기 좋은 이 나라는 실리콘밸리의 억만 장자들 사이에 대격변에 대비한 피신처 로 인기가 높단다. 페이팔 공동창업자이

한다.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이 어려워질 미래를 내다보며 화성 개발과 이주를 꿈 꾸는 협회의 행사도 찾아간다. 기후 위기 에 따른 파국을 피할 수 없다고 보는 사 람들의 시각과 함께 스코틀랜드에서 홀 로 자연을 접하는 캠핑 체험도 전한다. 특히 종말 이후의 세상을 보여주는 생생 한 현장으로, 체르노빌 원전 참사 피해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도 다녀온다. 이 책은 이런 여행기이자, 지은이의 표현을 빌리면 ‘순례기’이다. 갈수록 저 널리즘보다 에세이의 성격이 두드러진 다. 지은이가 종말에 집착하게 된 것은

고 기르게 됐다. 이 책은 그런 경험과 함 께 스스로의 불안이 지닌 실체를 응시 하려는 여정으로도 다가온다. 그는 수 전 손택의 말을 빌려 “최악의 시나리오 에 치우치는 성향은 통제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다스리려는 욕구를 반영한다”고 책에 썼다. 상대적 으로 문명의 혜택과 경제적 여유를 누 려온 자신과 달리 지구촌의 어떤 이들 은 이미 ‘종말’을 현실로 체험하고 있다 고도 지적한다. 다가오지 않은 종말보 다, 지은이의 시각이 투영된 현재의 면 면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세계감염예고(마이클 루이

케이팝 씬의 순간들(김윤하·

한국 현대사 산책 2010년

스 지음, 공민희 옮김, 다섯

미묘·박준우 지음, 미래의창)

대편 5(강준만 지음, 인물과

수레)=부제 ‘팬데믹을 예견

=대중음악평론 등으로 활발

사상사)=전북대 신문방송

한 목소리는 왜 묵살되었는

하게 활동하는 세 저자가 K

학과 명예교수이자, 방대한

가’. 논픽션 작가이자 라이

팝의 최신 활약상과 흐름을

저술·집필 활동을 펼쳐온

어스 포커 머니볼 빅 숏 등의 저서로

9가지 주제로 조명했다. 보이그룹의 청량, 4

지은이는 한국 현대사에서 2010년대를 ‘증

책꽂이


4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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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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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낙관 기조 속 리스크와 변수는 여전 2025년 경제전망 2024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최근까지 상승장세가 이어 지고 있다. 2024년을 긍정 마 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5년은 몇 가지 측면에서 올 해와 다를 것이다. 달라진 환경 과 인플레이션, 금리, 주식시장 등 주요 테마별 신년 향배를 전 망해본다.

경제환경 2025년이 갖는 가장 큰 차이는 경기와 시장이 이른바 ‘금리 인 하 사이클’로 이미 들어선 상황 안에 있다는 점이다. 새 행정부 가 들어서고 관세 등 관련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은 이미 주 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경기와 시장의 관점에서는 금리 인하 사 이클이 가장 질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내년 불황 임박설이 들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지난 수년동안 시 장은 불황이 올 것인지 여부보다 는 언제 올 것인 지에 관심이 많 았다. 경기둔화가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전제로 그 시기를 궁금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올 연말에 는 그런 분석이 별로 없다. 대부 분 소폭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가장 주된 근거는 양호한 고용 시장 환경이다. 신규 일자리 창 출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지만 가장 최근의 3개월 평균 수치는 17만3000개 이상으로 여전히 양 호한 상태를 보인다. 그만큼 소비지출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이해되고 있다. 현재의 3%대의 성장률보다는 경기성장 속도가 느려질 것이다. 하지만 2% 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 록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 전문가 의 공통된 견해다. 인플레이션 꾸준한 하향 추세를 보이던 인 플레이션 하강 속도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소비자물가 근원지수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환경이 좋기때문에 내년에 불황은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불황 가능성 낮고 대부분 소폭 성장 기대중 인플레이션 하락세 둔화돼 정체구간 들어서 075%p 금리 인하 이은 추가 인하 여부 불확실 가 3.3%대에 머문 체 좀처럼 내 려오지 않고 있다. 시장이 조금 은 동요하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진전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다. 연초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다. 하향 곡선을 그리던 인플레이션 이 정체구간을 만들었다. 당시 인 플레이션 상승 압박이 다시 가동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 기된 바 있다. 결국 연방준비제 도(연준)의 2% 인플레이션 타깃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 대했던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사실 2% 타깃이 현실적인가 하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새 로운 기준치는 3%대일 것이라 는 주장도 있다. 어쨌든 파월 연 준 의장의 설명처럼 인플레이션 을 잡는 길은 직선보다는 등락을 오가는 울퉁불퉁한 길일 가능성 이 높아 보인다. 금리 연초부터 기다려왔던 금리 인 하 사이클이 결국 시작됐고 현재 0.75%포인트가 인하된 상태다. 연내 추가인하 가능성이 실현될 지도 불투명하다. 내년도 인하 스케줄에 대한 전망도 불확실하

다. 기본적으로 인하로 돌아선 것은 맞고 내년도에도 인하 사이 클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속도나 인하 폭은 예 견하기 어렵다. 연준이 기본적인 정책 방향을 완화 쪽으로 선회한 것은 사실이 다. 파월 의장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중립’ 이자를 향해 움 직일 것을 시사한 바 있다. ‘중 립’이 되자는 것은 긴축도 완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적정선 을 의미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선이 ‘중립지대’인 지는 정확하지 않 다. 연준의 가장 최근 추정치에 따르면 이는 2.9%다. 하지만 전 문가들은 3.5%까지도 보고 있다. 이는 경기지표에 따라 지속해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한 가지는 분명해 보인다. 고 용지표나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최근의 추세를 지속한다면 시장 이 기대했던 것만큼 공격적인 금 리 인하 스케줄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내년도에는 연준이 필요에 따라 몇 차례 동결을 포함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연방 국채 이자율은 ‘정상화’ 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사

실상 ‘제로금리’ 시대를 지나왔 던 국채 수익률은 금리 인하 사 이클에도 불구, 당분간 크게 내 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특 별한 변수가 없는 한 1~2% 선 으로 내려올 가능성도 매우 낮다 고 볼 수 있다. 2007년 금융위기 전까지 국채 평균 수익률은 5%를 조금 상회 하는 수준이었다. 현재는 4.2% 안팎. 역사적으로는 평균치 아래 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저금리에 익숙해 있던 시각에 서는 높은 수준이지만 역사적으 로는 평균치에도 못 미친다. 높 은 것이 아니라 ‘정상화’라고 표 현하는 이유다. 증시 주식시장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 속에서도 상승장을 지속하 고 있다. S&P 500은 6000포인 트 선을 넘어선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배당은 1% 수준이다. 채 권 수익률이 4%를 넘는 것에 비 해 덜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도 불구, 전문가들은 내 년도에도 주식이 채권보다 우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 되는 법인세 인하, 인수합병 활

황, 적정가를 형성하고 있는 가 치주 등이 구조적인 호재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주요 주가지수들 사이 상관성도 떨어졌다. 대형주 주도 환경에서 소형주 주도 환경으로 리더십이 바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불확실성이 더 크지만, 낙관적인 요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유럽의 경우 프랑 스와 독일 사이 채권 수익률 간 극이 어떤 형태로든 해소되어야 할 것이고, 이는 주식시장에 유 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물론, 실제 이 상황이 해결된 다는 전제라 현재로써는 기대일 뿐이다. 일본 시장이 다시 주목 을 받고 있고, 중국은 관세 등 문 제가 얽혀있지만 낮은 채권 수익 률 환경이 역시 주식시장에 유리 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다. 탄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고 볼 수 있다. 복잡한 환경이지 만 수익마진율이 높고 펀더멘털 이 튼튼한 기업과 섹터 위주로 기회를 찾는다면 충분히 좋은 결 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낙관 기조가 유 지되고 있지만, 과잉평가 문제는 상존하고 있고, 물가, 경기지표, 연준의 대응 등 다양한 변수와 리스크 역시 사라지지 않은 상황 이다. 적절한 리스크 관리 전략 을 수반한 투자 포트폴리오 운용 이 권장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


문예마당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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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시래기 마을 펀치볼 찬바람이 옷깃에 스미는 이른 아침, 비닐하우스를 들여다보니 녹색 물결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하다. ‘펀치볼’로도 불리는 강원 양구군 해안면의 시래기 건조장 모습이다. DMZ에서 불과 5㎞ 남짓 떨어진 ‘펀치볼’은 6· 그릇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농가들은 예전부터 남쪽에 비해 겨울이 빨라 일찍 농한기가 시작됐지만 시래기 덕분 를 심고, 11월부터 수확한 무청은 덕장에서 60일가량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건조한 뒤 이듬해 1월 중순 출하한다. 김호영 시 100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옛날 김장 무에서 잘라 처마 밑에 걸어 말리던 시래기가 마을의 효자가 됐다”고 말했다.

언제 운전대를 놓을까 안전 요령(safety tips)을 염 지의 교훈으로 삼고 있다. 운전은 위험한 작업이다. 미 두에 두고 운전했다. 몇 가지 “이제부터 당신이 내 운전사 국안전협회(National Safety 예를 든다. 도로 상태에 비하여 에요.” 않는다(Never Council) 발표에 의하면 전국 과속하지 아내가 풀러턴 차량국에서 가 에서 매일 평균 100명이 차 사 drive too fast for road 주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고 그 고로 사망한다고 한다. 사실은 conditions). 앞 차의 뒤만 주 대신 신분증을 받은 다음 나에 자동차 운전이 비행기 운전보 시하지 말고 넓게 본다(See 게 던진 말이다. 내 어깨가 더 무 다 더 위험하다. 잠시라도 방심 the big picture). 상대방이 시래기 마을 펀치볼 찬바람이 옷깃에 스미는 이른 아침, 비닐하우스를 들여다보니 녹색 물결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가지런히 줄에 매달려 오와 열을 맞춘 무청 모습이 마치 병정들처럼 단정 거워졌다. 기우뚱 기우뚱 겨우 하면 큰 사고를 낼 수 있다. 당신이 볼 수 있도록 운전하라 하다. ‘펀치볼’로도 불리는 강원 양구군 해안면의 시래기 건조장 모습이다. DMZ에서 불과 5㎞ 남짓 떨어진 ‘펀치볼’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가 커다란 화채 운전까지 하라니.시래기 하기 덕분에나는 (Let them see 밭에 you). 갑자기무 16세 때 황해도 장 감자·배추를 그릇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농가들은 예전부터 남쪽에 비해 겨울이 빨라걷는데 일찍 농한기가 시작됐지만 바쁜 15, 겨울을 보내고 있다. 8월에 수확한 시래기용 운전했다. 아내가 나타나지 말라는 뜻이다. 산곶의 산골짜기에서 두 바퀴 를 심고, 11월부터 수확한 무청은 덕장에서 60일가량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건조한는 뒤 평생 이듬해내가 1월 중순 출하한다. 김호영 시래기생산자협회장은 “해마다 양구 지역 250여 농가에서 시래기를 생산해 100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옛날 김장 무에서 잘라 처마 밑에 걸어 말리던 시래기가 마을의 됐다”고 말했다. 가 달린 달구지를 끌고 산으로 운전하는 차에효자가 타면 불안했다. 아무리 방어사진·글=최기웅 운전을 해도 기자 75 구순이 지난 나는 팔다리 살 나무하러 다녔다. 나무를 가득 세 이상 특히 90세가 지나면 시 이 많이 빠지고 시력도 전과 같 히 싣고 비탈길을 내려오다가 력, 청력, 체력, 순발력의 저하 시 지 않다. 눈이 텁텁하고 잘 보이 소고삐를 놓치면 바퀴에 깔려 로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수필 지 않는다. 피로하면 바른쪽 눈 죽거나 다칠 수 있다. 달구지를 자신의 운전 능력을 가늠하고 이 반으로 감긴다. 백세까지 운 가지고 산으로 나무하러 갈 때 운전대를 놓아야 한다. 그렇지 전하겠다고 떵떵거리지만 희망 는, 죽은 사람의 입에 넣어주는 않으면 경찰, 보험회사, 차량 시력이tips)을 악화하면 국, 또는 자식(!)들이 자동차 싸곳가지고 나그네 길밥’을 정해진 없는 안전 뿐이다. 요령(safety 염 내일 ‘사지(死地) 지의 교훈으로 삼고 있다. 수필 운전대를 놓아야 한다. 열쇠를 빼앗을 수 있다. 간다는 말이 있다. 노을 비끼고 두에 이라도 두고 운전했다. 몇 가지 운전은 위험한 작업이다. 미 bender)’, “이제부터 당신이 내 운전사에요.”아내 건의‘펜더 벤더(fender, 즉 가벼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하로 해 걸어서 황혼 차선을 바꾸기가 힘들다. 과속하거나 저속 지난 11월22일 우리 가족이 17세 때 월남해 인천 미군 유 “이제부터 당신이 내가주 운전사 소리없이 검은 밤 곁에 나려도 다음처럼 불안전한 행동을 국안전협회(National Safety 예를 든다. 도로 상태에 비하여 가 풀러턴 차량국에서 운전 면허증을 사고 이외에 큰 사고 없이 운전했다. 그러나 한번은 미군 차량과 한국인 보행자의 충돌 으로 운전한다. 주차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미국으로 이민온 지 정확히 50 류 저장소에 안전관리 에요.” 수고의 한마디 찾을요원으 수 없는, 하면 운전대를 놓으라는 신호 않는다(Never Council) 발표에 의하면 전국 과속하지 반납하고 그대신 신분증을 받은 다음 나에 사고가 날 뻔한 근사(近似) 사고는 무수히 많 사고로 한미 간마찰이 있었다. 큰 골칫덩어 회전이나 후진할 때 커브를 긁는다.위험을 즉 반세기가 되었다. 엘세군 로 취업했다. 일은샛길이었음을 직업 다. 머뭇거리면서 회전한다. 차 아내가 풀러턴 차량국에서 가 에서 매일 평균 100명이 차 사 drive년 too 허공 속의 하는 작고 작은 fast for road 게 던진 말이다. 내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기 다. 그런 사고의 날짜, 장소, 원인, 후속 조치, 리였다. 사고를 방지하려면 방어운전을 해 인식하지 못한다. 차체에 온갖 상처를 낸다. 도 근방의 연방정부 청사에서 안전과 차량 사고 방지였다. 달 선을 바꾸기가 힘들다. 과속하 주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고 그 고로 사망한다고 한다. 사실은 conditions). 앞 차의 뒤만 주 우뚱 기우뚱 겨우 걷는데 운전까지 하라니. 등을 노트에 기록해서 사고 방지의 교훈으 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스와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한다. 길 일하며, 고속도로를 오 구지와 거나 저속으로 운전한다. 주차 차사람들 조심은여러 같은갈래 맥락이 대신 신분증을 받은 다음 나에 자동차 운전이 비행기 운전보 시하지 세상 같은 길을 걸어도 말고 105번 넓게 본다(See 하기는 평생 내가 운전했다. 아내가 운전하 로 삼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상대방의 불안전한 행동을 을 자주 잃는다. 가다 picture). 보니 어느새 은퇴할 때가 다. 수송부에 십대의 트럭과 게 던진 말이다. 내 어깨가 더 무 다 더 위험하다. 잠시라도 방심 the big 영혼 맡길수본향 길 따로 있어서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회전이 상대방이 는 차에 타면 불안했다. 운전은 위험한 작업이다. 미국안전협회 예상하고 대응하는 지프를 자세로 운전한다. 예를 지난주 병원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커브 되었다. 나 후진할 때 커브를 긁는다. 보유하고 있었다. 나는 거워졌다. 기우뚱 기우뚱 겨우 하면 큰 사고를 낼 수 있다. 한 줌의 흙 묻힐 곳 있기에 당신이 볼 수 있도록 운전하라 구순이 지난 나는 팔다리 살이 많이 빠지고 (National SafetyCouncil) 발표에 의하면 전국 들어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잡으려고 를 긁어 흠집을 냈다.못한다. 운전대를차체 놓으 ‘아직see 못 가의 봄풀은 꿈에서 위험을 인식하지 민간인과공을 카투사 운전사의 안 펜더에 걷는데 운전까지 하라니. 하기 you). 갑자기 나는 15, 16세 때 황해도 장 (Let them 시력도 않다. 눈이 텁텁하고 잘 보 산골짜기에서 에서 매일 평균 사고로 사망한다 차량 앞으로 뛰어 들어올 수꿈 있다는 것을 예보수 라는 좀 두고 보자.낸다. 달구지와 사지 깨어나지 앞 계단의 에 온갖 상처를 가스와 전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신호인가. 는 평생전과 내가같지 운전했다. 아내가 긴 속에서 임을 만나고 말라는못했는데 뜻이다. 산곶의 두100명이 바퀴 차나타나지 이지 않는다. 피로하면 바른쪽 눈이 반으로 고 한다. 사실은 자동차 운전이 비행기 운전 상하고 운전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 밥, 방어 운전, 안전 요령을 총동원해 운전하 오동나무 가을을 알려 준 (Remedial training)으로 매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한다. 길 운전하는 차에 타면 불안했다. 사랑 서로 나눌 때, 아무리 방어 잎은 운전을 해도 75 가 달린 달구지를 끌고 산으로 감긴다. 백세까지 운전하겠다고 떵떵거리지 보다 더 위험하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큰 사 하라(Expect the unexpected)는 것이다. 고있다. 깜빡잃는다. 신호가 오면아내처럼 운 구순이 지난 나는 팔다리 살 나무하러 다녔다. 나무를 가득 세 이상 새벽 닭 울어 먼동이 튼다 깜빡 특히 90세가 지나면계전동엽 시 다(미각지당춘초몽 을 자주 주 ‘5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만 고를 낼 수내려오다가 있다. 미국에 와서도 가르치던 방어 운전 한국인 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것이다. 이 희망뿐이다. 많이 빠지고시력이 시력도악화하면 전과 같 내일이라 력, 청력, 체력, 순발력의 저하 히 싣고 비탈길을 이추성·未覺池塘春草夢 階前그 당시한번은 지난주 병원 주차장에서 후 미군 차량과 도 놓아야 한다.잘 보이 소고삐를 놓치면 나는 15,바퀴에 16세 때 황해도로장산곶의 산골짜 원리와 기타 안전보행자의 요령(safety tips)을 염두 지 운전대를 않다. 눈이 텁텁하고 고왔든 미웠든 인생길에 매여 달려 사고 발생 확률이 의 높아진다. 깔려 梧葉秋己聲)’는 주자(朱子)의 진하다가 커브를 긁어 펜더에 충돌사고로 한미 간 지난 11월22일 우리 가족이 이민 다칠 기에서 두 바퀴가 달린 달구지를 끌고 산으 에 두고운전했다.몇마찰이 가지삶의 예를 든다. 도로 상 지 않는다. 피로하면 바른쪽미국으로 눈 죽거나 길 원점을 찾고 있을 때 때로는 함께 놓으라 자신의 운전세월이 능력을흘렀다. 가늠하고 수 있다. 달구지를 글대로 흠집을그림자와 냈다. 운전대를 있었다. 큰 골칫덩어리 온 정확히 50년 즉백세까지 반세기가운 되었다. 엘세 산으로 로 나무하러 다녔다. 가득히 싣고 비 태에 비하여 과속하지 않는다(Neverdrive too 이지 반으로 감긴다. 외딴 길목에 서서 운전대를 놓아야 한다. 그렇지 가지고 나무하러 갈 때나무를 나는 60세에 은퇴하고 30년 였다. 사고를 방지하려면 방어 는 신호인가. 좀 두고 보자. 달 군도 근방의 연방정부 청사에서 탈길을입에 내려오다가 소고삐를 놓치면 바퀴에 fast20년 for차량 roadconditions). 앞 차의 뒤만 주시하지 전하겠다고 떵떵거리지만 희망일하며, 십자가에 기댄 채강조했다. 눈시울 적셨든 않으면 경찰, 보험회사, 는, 105 죽은 사람의 넣어주는 을 살았다. 일생을 성장기, 운전을 구지와 사지 밥, 방어 운전, 안 해야 한다고 번 고속도로를 보니내일 어느새 ‘사지(死地) 은퇴할 깔려 죽거나 수 있다. 말고자동차 넓게 본다(See big picture). 상대방이 뿐이다. 시력이오가다 악화하면 국,달구지를가지고 또는 밥’을 싸다칠 가지고 40년 자식(!)들이 작업기, 30년 노후기로 나 the 예상하지 못한 상대방의 불안 전 요령을 총동원해 운전하고 이라도 운전대를 놓아야 한다. 육과 영이 함께 사는대응하 인생길 굴레 속에 그길깜빡 신호가 오면 빼앗을 수그리고 있다. 간다는 말이 있다.나무하러 갈 때는,열쇠를 때가되었다. 산으로 죽은누어본다. 사람의 입에 당신이 볼 수 있도록 운전하라 (Let them see 앞으로 10년 전한 행동을 예상하고 있다. 깜빡 지난 11월22일 우리꿈에서깨어나지 가족이 한 줌의 영이어라예를 들어 아내처럼 운전면허를 자진 반 다음처럼 불안전한 행동을 17세 월남해 인천 미군 유 밥’을 ‘아직 못 가의 봄풀은 못 때 넣어주는‘사지(死地) 싸 간 you). 갑자기 나타나지 뜻이다. 은 가지고 하늘이 주시는 보너스기다. 는말라는 자세로 운전한다. 미국으로 이민온 지 정확히 50 한 줌의 흙이어라 하면 운전대를 놓으라는 신호 류 저장소에 안전관리 요원으 했는데 앞 계단의 오동나무 잎은 가을을 알 다는 말이 있다. 방어 운전을길가에서 해도75세이상 특히 90 이민 반세기 아무리 동안 몇 건의 놀던 어린이가 공을 납할 것이다. 년 즉 반세기가 되었다. 엘세군 다. 머뭇거리면서 회전한다. 차 로 취업했다. 하는 일은 직업 려 준다(미각지당춘초몽 계전동엽이추성· 17세때월남해인천미군유류‘펜더 저장소에 안 세가 지나면 시력, 체력, 순발력의 저하 뛰어 들 청력, 벤더(fender, ben 잡으려고 차량 앞으로 도 근방의 연방정부 청사에서 안전과 바꾸기가 힘들다. 과속하 사고요원으로 방지였다.취업했다. 달 선을 未覺池塘春草夢階前梧葉秋己聲)’는 주자( 차량 전관리 하는 일은 즉 직업 로 사고 발생 확률이어올 높아진다. 자신의것을 운전예상하고 der)’, 가벼운 사고 이외에 수 있다는 일하며, 105번 고속도로를 오 거나 저속으로 운전한다. 주차 구지와 차 조심은 같은 맥락이 朱子)의글대로 세월이 흘렀다. 안전과 차량 사고 방지였다. 달구지와 조 운전했다. 능력을 가늠하고 놓아야 한다.못한 그 상황을 큰 사고차 없이 그러나 운전대를 운전한다. 예상치 가다 보니 어느새 은퇴할 때가 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회전이 다. 수송부에 수 십대의 트럭과 나는 60세에 은퇴하고 30년을 살았다. 일 심은 같은 맥락이다. 수송부에 수 사고가 날트 뻔한렇지 근사(近似) 사 보험회사, 대비하라(Expect 십대의 않으면 경찰, 차량국, 또는the 자 unex 되었다. 나 후진할 때 커브를 긁는다. 지프를 보유하고 있었다. 나는 현태식 pected)는 것이다. 고는 무수히 많다. 그런 사고의 생을 20년 성장기, 40년 작업기, 30년 노후기 럭과 지프를 보유하고 있었다. 나는 민간인 식(!)들이 자동차 열쇠를 빼앗을 수 있다. ‘아직 못 가의 봄풀은 꿈에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다. 차체 민간인과 카투사 운전사의 안 시인 미국에 와서도 그 당시 가르 날짜, 장소, 원인, 후속 조치, 로 나누어본다. 그리고 앞으로 10년은 하늘 과 카투사 운전사의 안전 교육을 담당했다. 다음처럼 불안전한 행동을하면 운전대를 윤재현 깨어나지 못했는데 앞 계단의 전 교육을 담당했다. 보수 교육 에 온갖 상처를 가스와 방 치던 방어 운전의 원리와 기타 노트에 기록해서 이 주시는 보너스기다. 이민 반세기 동안 몇 보수 교육(Remedial training)으로등을 매주 ‘5분낸다. 놓으라는사고 신호다. 머뭇거리면서 회전한다. 수필가 오동나무 잎은 가을을 알려 준 (Remedial training)으로 매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한다. 길 다(미각지당춘초몽 계전동엽 주 ‘5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을 자주 잃는다. 이추성·未覺池塘春草夢 階前 지난주 병원 주차장에서 후 한번은 미군 차량과 한국인

수필

언제 운전대를 놓을까

언제 운전대를 놓을까

샛길


16 건강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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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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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무릎이 시큰 연골 성분 채워야 겨울철 관절 건강 지키는 방법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노년기 통과의 례로 여겨진다 노화 등으로 관절 내 연골 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한다 대수롭 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신 체를 넘어 정신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 특 히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에는 고통이 배 가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과 혈관 등 이 수축해 증상이 더 악화하기 때문이다 무 릎이 시큰거리고 뼈마디가 쑤셔 밤에 제대 로 잠을 청하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여 기에 빙판길 낙상 사고도 동절기 관절 건강 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겨울철 관절염의 증 상 악화를 막고 관절 건강을 지키는 주요 방 법들을 짚어봤다

겨울철 관절 건강을 지키는 기본 은 보온이다. 관절은 피부처럼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얇은 옷 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무릎 담요 나 밴드 등으로 관절 주변을 따 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온찜질 과 반신욕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신체 활동도 필요하다. 춥다고 운동을 소홀히 하면 관절 이 굳고 근력이 감소해 관절통이 악화할 수 있다. 신체 균형 유지 능력이 떨어져 낙상 위험이 커지 고, 체중이 늘어나 관절 부담이 가 중될 우려도 있다. 실내에서라도 제자리 걷기, 앉아서 다리 들기 같 은 운동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연골 구성 성분의 천연 공급원 ‘난각막’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칼슘을 함유한 브로콜리·우유·연어 등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일 이 신경 써 챙겨 먹기가 번거롭 다면 기능성 원료로 연골의 구성 성분을 보충해도 좋다. 관절 건 강을 좌우하는 연골은 한 번 손

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 는 데다 나이가 들수록 구성 성 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때 단일 성분이 아닌 복합적으로 연 골의 구성 성분을 채우면 관절 건강에 더 효과적이다. 인체 연골은 흔히 알려진 콘드 로이친 외에 케라탄황산·히알루 론산·콜라겐·피브로넥틴 등으 로 구성돼 있다. 이들 성분은 상 호작용하며 구조와 기능을 유지 한다. 연골의 주성분인 콘드로이 친은 탄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케라탄황산은 세포 조절, 히알루 론산은 연골 경계의 윤활성을 개 선하는 기능을 하는 식이다. 난각막을 활용한 난각막가수 분해물(NEM)에는 이들 성분 이 두루 함유돼 있다. 난각막은 계란의 딱딱한 껍데기 안쪽을 구 성하는 두 겹의 막이다. 공기는 통과시키고 미생물 침입은 차단 해 계란을 보호하는 ‘방패막’ 역 할을 한다. 연골 구성 성분의 천 연 공급원이기도 하다. 콜라겐· 콘드로이친황산·케라탄황산·피 브로넥틴·히알루론산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골

세포 이식 수술 시 지지대로 활 용되기도 한다. 난각막가수분해물은 이러한 난각막에서 100% 유래한 원료 로, 난각막을 효소로 가수분해해 1000Da(달톤) 이하로 제조한 게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난각 막 원료이기도 하다. 난각막추출물 섭취 1주 후 통증 개선 난각막가수분해물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난각막추 출물(NEM)의 관절 건강 개선 인체 적용시험’(2023년)이 대표 적이다. 해당 시험에는 노화로 무

릎관절에 불편을 호소하는 만 40 ~75세의 성인 91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이들을 난각막가수 분해물 섭취군(46명)과 위약 대 조군(45명)으로 나눴다. 이후 섭 취군에 난각막가수분해물 500㎎ 을 매일 12주간 복용하게 하고 관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대조 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골관절염 지수(WO MAC) 24개 전 항목에서 개선 효 과가 확인됐다. WOMAC 지표 는 통증 경직도 신체적 기 능 등 관절의 전반적인 기능을 평 가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각함을 뜻하고 점수가 낮아지 면 증상이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다만 난각막가수분해물의 효 과를 제대로 보려면 알아둘 점도 있다. 최근 난각막이 관절 건강 시장의 신소재로 떠오르며 다양 한 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개별인 정을 받은 원료인지 등을 꼼꼼하 게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다. 과 학적으로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은 일반식품이 아닌 건강기 능식품으로 분류된다는 점도 알 아두면 좋다.

관절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 고령화로 국내 관절염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퇴행성 관절염 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만 해도 한 해 400만 명에 달할 정도다. 이 러한 상황에서 관절 관련 건강기 능식품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제품 선택 시 건강기능 식품과 일반식품·건강식품을 여 전히 혼동하는 이들도 많다. 건 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건강식 품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한 절차를 거쳐 만들어지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 은 제품이다. 즉 제품 출시를 위 해서는 인체 적용시험과 동물실 험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인체 기 능성을 입증받고 유해 물질 검사 와 독성시험 등을 거쳐 안전성도 확인받아야 한다. 그럼 이들 제품은 어떻게 구별 할까.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 을 손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제품 겉면 확인하기다. 건강기능식품 이면 포장 겉면에 ‘건강기능식 품’ 문구 또는 인정마크가 새겨 져 있다. 또 소비자 체험기를 통해 제품 의 기능이나 효과를 과도하게 강 조하는 경우 허위·과대 광고를 의심해 봐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과 유사한 제형,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 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 로 오인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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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폐암실명방광암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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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고관절 수술한국을 선택한 이유

흡연이 부르는 질병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우리나라 흡연자는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 연기를 더 빨리 깊게 들이마시는 흡연 패턴으로 담배의 독성 물질을 담뱃갑 표기 함량 보다 3배 이상 더 많이 흡입한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만 걱정하지만 흡연이 미치는 위해도는 광범위 하다 흡연이 유발하는 다양한 질병을 짚어봤다 여성 흡연자는 남성보다 방광암에 더 취약 방광암 발생의 위험 1순위는 단 연 흡연이다. 담배의 독성 물질 인 아릴아민·니트로사민 등 발 암물질은 여러 대사 과정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 서 방광에 축적된다. 흡연자의 소변 속 아민화합물 농도는 비흡 연자보다 최대 30배나 높다는 연 구도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흡 연으로 인한 방광암에 더 취약하 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곽철 교수팀이 2009년 국가건강검진 을 받은 1021만654명(평균 47.1 세)을 대상으로 10년 후 방광암 발병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방광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흡연이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방광암 발생 위험이 1.66배 높았다. 20 세 이상 여성 흡연자는 같은 또 래 비흡연 여성보다 방광암 발생 위험이 2.15배 더 높았다. 같은 조건에서 남성은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1.64배다. 서울대병원 비 뇨기과 곽철 교수는 “흡연 독성 을 처리하는 대사 능력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고 그 결과로 흡연이 방광에 미치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크다”고 말했다. 방 광암의 주 증상은 통증 없는 육 안적 혈뇨다. 40세 이상으로 흡 연자인데 혈뇨가 있다면 방광암 을 의심하고 혈뇨의 원인을 적극 적으로 받아야 한다. 백내장 등 실명 질환 발병 연령 빨라져 흡연은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 속 유해 물질이 안구를 직접 자극하면서 수정체 산화를 촉진하고, 망막의 저산소 손상을 유발하면서 백내장·황반변성 등 주요 실명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 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백내 장 발생 위험이 2.8배 높다는 연 구도 있다.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 서 실명으로 진행하는 황반변성 역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2~5 배 높다.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흡연량이 많을수록 백내장 등 실명 질환 위

험도가 높아지는 셈이다. 삼성서 울병원 안과 임동희 교수는 “흡연 자는 실명 질환의 발병 시점이 더 빨리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명 질환은 초기 단계에서 가능 한 한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시력 유지에 유리하다. 시력에 별 다른 이상 징후가 느껴지지 않더 라도 4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안 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폐암보다 더 많고 간접흡연 으로도생길수있는COPD 폐가 딱딱하게 굳어 점차 숨이 쉬 기 힘들어지는 만성 폐쇄성 폐 질 환(COPD)도 흡연이 강력한 발 병 원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호 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흡연으 로 인한 폐 염증으로 폐 실질이 파괴되고 이로 인해 기류 제한이 진행되면서 호흡곤란 등 COPD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폐 기능 감소로 폐활량이 줄어들면 서 빨대로 숨을 쉬는 것처럼 호흡 곤란이 심해진다. 결국 산책·식 사·목욕 같은 일상생활조차 힘들 어진다. 대부분이 폐암만 걱정하 는데, COPD로 사망하는 비중이 더 높다. COPD는 흡연자나 과 거 흡연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비 흡연자보다 약 25배 높은 발생률 을 보인다. COPD는 간접흡연만 으로도 생길 수 있다. 가파른 곳 이나 계단을 오를 때 호흡곤란이

심하다면 COPD를 의심해야 한 다. COPD인데도 흡연을 계속하 면 폐가 굳는 속도가 더 빨라진 다. 감염에 취약해져 급성기관지 염, 폐렴 등도 쉽게 걸리게 된다. 뇌졸중 진단 후에도 흡연 하면 심장도 치명적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 환도 흡연의 위해성에서 피하기 어렵다. 흡연으로 혈액 점성도가 높아지면서 혈전이 더 잘 만들어 지고 혈관내피세포 손상을 가속 해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 으로 본다. 심뇌혈관 질환 재발 을 막기 위해서는 특히 금연이 중 요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박 명수·천대영·한성우(순환기내 과), 한림대성심병원 이민우(신 경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뇌졸 중 후 흡연 여부가 심근경색 발 병에 미치는 연관성을 살폈더니, 흡연이 뇌졸중 후 심근경색 위험 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뇌졸중 진단 후에도 지 속해서 흡연하면 비흡연자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1.5배 높아졌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는 “흡연이 뇌졸중·심근경색 의 가장 중요한 원인 기전인 죽상 동맥경화반의 형성·파열을 촉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관절은 골반뼈와 허벅지뼈 를 이어 몸의 체중을 지탱하고 보행이 가능하게 돕는 역할을 하고 다른 관절과 달리 주변 에 다양한 연부 조직과 함께 깊숙한 곳에 위치한다 따라 서 통증이 있을 때에는 고관 절을 중점 진료하는 정형외과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퇴골두 골괴사나 비구 이 형성증 등의 다양한 질환 외상 에 의한 골절 퇴행성 관절염 등의 이유로 고관절에 심한 통 증이 생기고 관절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는 고관절 인공 관절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숙련된 전문의에게 표준적인 방법으로 받는 고관절 수술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고 안전 한 수술로 인정되고 있다 고관 절 인공관절이 개발된 지 오래 되었고 사용되는 임플란트도 지속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 용되는 인공관절면은 세라믹 골두(femoral head)와 세라 믹 라이너(liner)를 사용한 조 합인데 마모와 파손을 줄이 고 이전보다 큰 골두를 사용 해 수술 후 탈구의 위험성을 낮추며 관절의 운동 범위를 크게 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 을 줄여주는 것이 바로 4세 대 세라믹을 사용한 인공관 절이다 미국에서는 세라믹 골두와 고도교차결합 폴리에 틸렌(highly cross-linked polyethylene) 조합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과 미국에서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 는 환자들의 특성에 차이가 있 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미국에서는 주로 노화 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수 술을 받는 환자들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40-60대 연 령에서 대퇴골두 골괴사나 비 구 이형성증에 의해 관절이 상 하여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 다 따라서 마모율이 낮고 오 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되는 세라믹-세라믹 조합 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X-Ray 검사 컴퓨터 시

윤필환 원장 평촌서울나우병원

뮬레이션으로 다리 길이를 정 확히 맞추며 또한 인공관절 의 삽입을 위해 기존의 해머 (hammer) 사용을 최소화하 고 Kincise라는 자동화 기계를 사용하여 균일한 힘으 로 환자의 뼈에 충격이 덜 가 해지게 함으로써 보다 안전 한 수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최소 절개 수술 (MIS)을 통해 8~10cm 미만 으로 절개하며 의료용 접착 제로 피부를 붙이고 방수 코 팅처리를 하여 수술 후 관리 나 흉터에 대한 부담까지도 크게 낮췄다 이러한 선진화된 시스템을 모두 갖춘 한국의 의료 위상 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뿐만 아니라 교민들의 고국 방문 치료도 늘고있다 미국 거주 중인 한국인 J씨 는 수십년 전 교통사고로 고 관절을 다친 후 퇴행성으로 발전되어 극심한 통증이 계속 되자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의 치료를 결심하고 우리 병 원을 방문하였다 한국은 한 병원에서 검사 진 단 치료 재활까지 One-S top 시스템인 반면 미국에서 는 수술 후 당일 퇴원이 많아 한국에서 처럼 After Care를 의료진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이 유에서 이다 여기에 한국의 4세대 세라믹을 사용한 인공관 절 Kincise를 통한 인공관절 삽입 최소 절개와 최신 상처 관리 기법 등 일련의 세계 최고 수준의 과정들은 수술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전화: 82-1588-2012 홈페이지: www.nowhospitalcokr 유튜브: youtubecom/@hiptvnow 이메일: nowhospital@navercom 카카오톡: 카카오톡에서 평촌서울나우병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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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Society

오피니언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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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탄핵탄핵 가결 이후 우리 사회의 과제 가결 이후 우리 사회의 과제

서로를 부정하 이내심판을 최종내리겠지만, 심판을 내리겠지만, 탄핵 심나타나는 정치 제도의 힘이었다. 3일 시민 의 공고화로 경 형이 작동하고 있음에도 있음에도 서로를 부정하 이내 최종 탄핵 심 의 공고화로 정치 제도의 힘이었다. 12월 12월 3일 밤밤 시민 경제·정치적나타나는 양 형이 작동하고 는 진영정치와 불평등 해결에 무력한 판60일 이후 60일 이내 새선출해 대통령을 선출해위협이다. 들은 간절함으로 지켜냈고, 극화로부터의 위협이다. 이 는 진영정치와 불평등 해결에정 무력한 정 들은 판 이후 이내 새 대통령을 간절함으로국회를 국회를 지켜냈고, 국 국 극화로부터의 이러한 현상들 부 및 정당의 신뢰 하락이 우리 민주주 야 하는 만큼, 심판의 시간과 선거의 시 회는 제도적으로 계엄을 저지했다. 민 이 가리키는 것은 87년 체제의 한계다. 부 및 정당의 신뢰 하락이 우리 민주주 회는 제도적으로 계엄을 저지했다. 민 야 하는 만큼, 심판의 시간과 선거의 시 이 가리키는 것은 87년 체 의를 위기로 들어서게 한다는 사실을 주주의는 제도와 의식이 함께 가는 시 간이 중첩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7년 체제의 5년 단임 제왕적 대통령제 의를 위기로 들어서게 한다는 사실을 간이 중첩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주의는 제도와 의식이 함께 가는 시 87년 체제의 5년 단임 제왕 주목하고 강조했다. 국회의 탄핵안 의결 이후 우리 사회에 를 넘어설 새로운 권력 구조와 정치 질 스템이다. 14일 탄핵안 가결까지 시민사 김호기 주목하고 강조했다. 국회의 탄핵안 의결 먼저, 이후 우리 사회에 않으면 스템이다. 14일 탄핵안 시민사 를 넘어설 새로운 권력 구 3일부터 14일까지의 11일 동안 계엄과 부여된 중대한 과제는 두 가지다. 회는 거리와 일터에서 가결까지 탄핵을 적극적으 서를 마련하지 우리 민주주의는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탄핵 과정을 지켜보며 두 가지 생각이 탄핵 심판의 기간은 불확실성의 시간이 로 응원했고, 정치사회는 이에 호응해 2016년과 올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3일부터 14일까지의 11일 동안 계엄과 회는 거리와 일터에서 탄핵을 적극적으 부여된 중대한 과제는 두 가지다. 먼저, 서를 마련하지 않으면 우리 떠올랐다. 하나는 민주주의 위기가 어떻 ‘지극히 위험한 대통령’의 직무를 합법 다. 불확실성의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위기를 반복해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탄핵 과정을 지켜보며 두 가지 생각이 로 응원했고, 정치사회는 이에 호응해 탄핵 심판의 기간은 불확실성의 시간이 2016년과 올해의 사례에 때로는 외부의 시선이 날카로울 수 있 게 나타나느냐다. 위기의 한국 민주주 국가 정상화를 빨리 이뤄내야 한다. 따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민주주의를 지탱 떠올랐다. 하나는 민주주의 위기가 어떻 쇠퇴’에 다. 불확실성의 시간을 ‘지극히 위험한 대통령’의 직무를 합법 위기를 반복해 두 힘은 제도와 의식이다. 내년 봄겪게 될 가 다. 영국 신문 가디언은 ‘12·3 비상계엄 의의 ‘서문: 한국 민주주의의 라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은 물론 가능한 윤 하는 줄이고 언젠가 그 사태’를 ‘기괴하고 시도’라고 보 서 우리 두 사람은 민주주의 위기의 구 계엄,‘초현실적 위험정치’의 초상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가빨리 엄정하고 신 과 여름 선이 날카로울 수 있끔찍한 게 나타나느냐다. 위기의 한국 민주주 국가 정상화를 이뤄내야 한다. 따 대선이 다시치러진다면, 한번 강조하자면, 민 도했다. 미국 AP통신은 6시간 만에 끝 체적인 신호로 다섯 가지를 들었다. 상 속하게 진행돼야 한다. 또한 정부와 여 대선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87년 체제 디언은 ‘12·3 비상계엄 의의 ‘서문: 한국 민주주의의 쇠퇴’에 라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은 물론 윤 하는 두 힘은 제도와 의식 제도·시민 투트랙 민주주의로 극복 난 이 사태를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라 대 정치세력의 부정과 악마화, 정치의 당, 그리고 야당은 당파적 이익을 넘어 를 극복할 개헌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비상 대응 거버넌스 체제 구축해야 끔찍한고시도’라고 보 국회서탄핵안 우리가결까 두 사람은 민주주의 위기의 구 잣대’에 내란 혐의 수사가 엄정하고 신 과 여름 언젠가 대선이 치 계엄,‘초현실적 위험정치’의 초상국가적대통령의 포함해야 한다. 타전했다. 이후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 ‘이중 이익을 우선시해 경제·사회·국 주요 통신은 6시간 만에국민 끝다수의 체적인 신호로 따른 다섯민주주의 가지를게임 들었다. 속하게 진행돼야 한다. 또한 정부와 여 대선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탄핵안 가결의제 후 중 하나 지의 시간은 뜻을 따르는 규칙의 상 훼손, 시민 87년 체제의 극복 위한 개헌 고민을 제관계로 번진 위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 제도·시민 투트랙 민주주의로 극복 마무리 발언에서 예정된 경로였다. 국민이 주 사회의 지나친 이념 대결 구도, 국수주 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구체적으 를 극복할 미래는, 개헌의 구체적인 국 민주주의의 승리’라민주주의가 대 정치세력의 부정과 악마화, 정치의 당, 그리고 야당은 당파적 이익을 넘어 “대한민국의 로 국정의 양축을 이루는 경제와 외교·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습니다. 희 인인 정치 제도임을 우리 사회는 다시 의적 포퓰리즘이 그것들이었다. 그런데 비상 대응 거버넌스 체제 구축해야 국회 탄핵안 가결까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 ‘이중 잣대’에 국가적 이익을 우선시해 경제·사회·국 포함해야 한다. 한번 생생히 증거했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도 지적한 적으로 정지시켰다. 상호작용하며 시너 안보 영역에서 여·야·정은 물론 주요 관 망은 힘이 셉니다”라고 말했다. 김광규 87년지를 체제의 극복 위한 개헌 고민을 국회의장은 탄 다수의 뜻을 따르는 따른 민주주의 게임 규칙의 훼손, 시민 제관계로 번진비상 위기를 수시 있도 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대응최소화할 거버 시인은 ‘희망’에서우원식 희망이 “누군가 2년 전 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아시 대통령의 발휘하는 ‘제도정치와 시민정치의 ‘친위 쿠데타’로 우리 민주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 한다. 우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발언에서 싸워서 얻 “대한민 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신기욱 소장과 될 줄은 전혀 예상하 투 트랙 민주주의’는 바로 우리 민주주 넌스 체제를 구체적으 마무리 민주주의가 국민이 주 사회의 지나친 의가 이념위기를 대결겪게 구도, 국수주 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편, 탄핵 심판 과정의 수면 아래에 고 지켜야 할”것이라고 노래했다. 지난 함께 South Korea’s Democracy in 지 못했다. 비상계엄을 발동해 민주주의 의 회복 탄력성의 원천이었다. 로 국정의 양축을 이루는 경제와 외교·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을 우리 사회는 다시 의적 포퓰리즘이 그것들이었다. 그런데 Crisis(위기의 한국 민주주의)를 편집 를 위협하는 ‘초현실적 위험정치’가 바 14일 탄핵안 가결을 분기점으 로 서는 실질적인 대선 경쟁이 서서히 본격 11일의 기간은 싸워서 얻고 지켜낸 우리 안보 영역에서 여·야·정은 주요 관 망은 재발견한 힘이 셉니다”라고 말 했다. 해 출간한 바 있다. ‘비자유주의, 정지시켰다. 상호작용하며 시너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도 로 2024년 우리 사회의지적한 초상이었다. 적으로 화할 것이다. 현재 우리 민주주의가 마 물론 민주주의의 힘과 희망을 시간 포퓰리 ‘탄핵 심판의 시간’이 열렸다. 여기에 2016~17년의‘제도정치와 경험을 돌아보면 ‘대통령 주한 련 다른 하나는우리 우리 민주주의의 현실은 관용과 공존을 거부하는 희망은 강하다. 희망을 품은 즘, 양극화의아시 위협’이 부제였다. 우리‘친위 두 쿠데타’로 단체들이 참여하는 비상이다. 대응 거버힘이시인은 시 ‘희망’에서 희 국 스탠퍼드대학 지를 발휘하는 시민정치의 대통령의 민주주 회복 사람은 주기적 선거의 절차적 민주주의 탄력성이 놀라웠다는 사실이다. 민주주 선거의 시간’이 더해질 것이다. 윤석열 비자유주의, 적대적 균열을 선동하는 이들만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우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 터에서 신기욱 소장과 의가 위기를 겪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 투 트랙 민주주의’는 바로 우리 민주주 넌스 체제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 는 물론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권력 균 의를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시민사회와 대통령의 탄핵은 헌법재판소가 180일 포퓰리즘, 불평등의 구조화와 진영정치 고 나는 믿는다. 한편, 탄핵 심판 과정의 수면 아래에 고 지켜야 할”것이라고 노 ea’s Democracy in 지 못했다. 비상계엄을 발동해 민주주의 의 회복 탄력성의 원천이었다. 국 민주주의)를 편집 를 위협하는 ‘초현실적 위험정치’가 바 14일 탄핵안 가결을 분기점으 로 서는 실질적인 대선 경쟁이 서서히 본격 11일의 기간은 싸워서 얻고 김승중의포퓰리 아메리카 편지 로 2024년 우리 사회의 초상이었다. ‘비자유주의, ‘탄핵 심판의 시간’이 열렸다. 여기에 화할 것이다. 현재 우리 민주주의가 마 민주주의의 힘과 희망을 다른 하나는김용현 우리 전 민주주의의 회복 2016~17년의 경험을 돌아보면 ‘대통령 주한 현실은 관용과 공존을 거부하는 이다. 희망은 힘이 강하다 ’이 부제였다. 우리 두 국방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흔히 우울증, 약물 남용과 같은 개인적 대한 사회적 태도의 근본을 이뤘다. 하 조리 도살했는데, 제정신을 찾은 뒤 그 자살의 역사 시간’이원인이지만, 더해질 것이다. 윤석열 사실이다.짤막한 민주주 비자유주의, 균열을수치심을 선동하는 새로운 거의 절차적 민주주의 탄력성이 놀라웠다는 지만 극단적 상황에서는적대적 예외를 허용했 자살을 시도했다는 뉴스가선거의 세 정신건강이 동아시아권의 못 이겨 이들만이 세워 놓은 칼에 몸을 미래를 열 사진) 그의고 마다치 불평등의 않았던 소크라테스 비극적인 종말은 전 계 여론에서 비교적 크게 주목받았다. 자살은탄핵은 명예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180일 수 다. 독약을 던졌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가 것은 시민사회와 포퓰리즘, 구조화와 진영정치 나는 믿는다. 입법부 간의 권력 균 의를 위기에서 구해낸

리카 편지

의 역사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감소하는 추세 치심, 학업 및 금전적 압력, 죄책감 등 사 는 예찬의 대상이었다. 고대 로마의 전 쟁과 더불어 살아왔던 시민들에게 깊은 와 달리 한국에서는 2000년 이후 그 비 회적 요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설적인 귀부인 루크레티아가 타퀴니우 공감을 얻었을 것이다. 이는 외상후 스 율이 두 배로 증가했다. OECD 국가 중 고대 사회에서도 자살에 관한 사회 스 왕자에게 능욕을 당한 후 자살한 것 트레스 장애(PTSD)를 신화적 차원에 1위다. 그래서 이 뉴스에 대한 반응 강 적 태도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었다. 플 또한 군주제를 전복시키는 반란을 초 서 이해하려고 했던 그리스인들의 노력 도가 특별한 것은 이해할 만하다. 라톤에 의하면 생명은 신이 준 선물이 래, 로마 공화국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으로도 해석된다. 동아시아와 서양의 자살률과 패턴을 기에 인간이 임의로 목숨을 끊을 권한 고 본다. 트로이 전쟁 영웅이었던 아이 대한 근본을 이뤘다. 하 조리 도살했는데, 제정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흔히 우울증, 남용과일은 같은 개인적 비교하면 동아시아가 전반적으로 비율 아스의 자살사회적 또한 눈물태도의 어린 이야기다. 이 없었다. 약물 삶을 구현하는 도덕적 지만 극단적 상황에서는 예외를 허용했 고고학자 자살을 시도했다는 세 정신건강이 원인이지만, 동아시아권의 수치심을 못 이겨 세워 놓 이 높다.짤막한 그 차이는뉴스가 주로 사회·문화적인 여신의 개입으로 미쳐버린 아이 의무로 간주했다. 그의 사상은 후일 기 아테나 독교 사상가들을 거쳐경우가 서양의 자살에 요인으로 설명된다. 서양에서의 자살은 아스는 아군마다치 막사의 가축을 모 소크라테스 토론토대 교수 사진) 그의 비극적 다.그리스 독약을 않았던 계 여론에서 비교적 크게 주목받았다. 자살은 명예와 관련된 많다. 수 던졌다.(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감소하는 추세 와 달리 한국에서는 2000년 이후 그 비 율이 두 배로 증가했다. OECD 국가 중 1위다. 그래서 이 뉴스에 대한 반응 강 도가 특별한 것은 이해할 만하다. 동아시아와 서양의 자살률과 패턴을 비교하면 동아시아가 전반적으로 비율 이 높다. 그 차이는 주로 사회·문화적인 요인으로 설명된다. 서양에서의 자살은

치심, 학업 및 금전적 압력, 죄책감 등 사 회적 요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고대 사회에서도 자살에 관한 사회 적 태도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었다. 플 라톤에 의하면 생명은 신이 준 선물이 기에 인간이 임의로 목숨을 끊을 권한 이 없었다. 삶을 구현하는 일은 도덕적 의무로 간주했다. 그의 사상은 후일 기 독교 사상가들을 거쳐 서양의 자살에

는 예찬의 대상이었다. 고대 로마의 전 설적인 귀부인 루크레티아가 타퀴니우 스 왕자에게 능욕을 당한 후 자살한 것 또한 군주제를 전복시키는 반란을 초 래, 로마 공화국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고 본다. 트로이 전쟁 영웅이었던 아이 아스의 자살 또한 눈물 어린 이야기다. 아테나 여신의 개입으로 미쳐버린 아이 아스는 그리스 아군 막사의 가축을 모

쟁과 더불어 살아왔던 시 공감을 얻었을 것이다. 이 트레스 장애(PTSD)를 신 서 이해하려고 했던 그리 으로도 해석된다.

고고학자 토론토대 교


주간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98 포커스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with Living Pets 함께 살기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Living Petswith | 반려동물과 97

멍냥이 치아, 어디까지 알고 있니? ▲ 고양이: 유치 총 26개·영구치 총 30개

강아지와 고양이도 어릴 때 유치가 빠지고 평생 쓸 영구치가 나는 이갈이를 합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치아건강을 위해 이갈이가 자연스럽게 이 뤄지는지 살피고 영구치를 잘 관리하는 데 신경 써야 합니다. 보호자라면 알아야 할 멍냥이 치아상식을 소 개합니다. ■치아가 나는 시기 ▲ 강아지: 유치 총 28개·영구치 총 42개

유치: 생후 2~4주 앞니(위 6개, 아래 6개) 유치: 생후 3~4주 송곳니(위 2개, 아래 2개) 유치: 생후 4~6주 작은어금니(위 6개, 아래 4개) 영구치: 생후 3.5~4개월 앞니(위 6개, 아래 6개) 영구치: 생후 4~5개월 송곳니(위 2개, 아래 2개), 작은어금니(위 6개, 아래 4개), 큰어금니 (위 2개, 아래 2개)

■‘유치와 영구치의 불편한 동거’ 잔존유치

유치: 생후 3~5주 앞니(위 6개, 아래 6개) 유치: 생후 4~5주 송곳니(위 2개, 아래 2개) 유치: 생후 5~6주 작은어금니(위 6개, 아래 6개) 영구치: 생후 2~5개월 앞니(위 6개, 아래 6개) 영구치: 생후 4~6개월 작은어금니(위 8개, 아래 8개) 영구치: 생후 5~7개월 송곳니(위 2개, 아래 2개)와 큰어금니(위 4개, 아래 6개)

유치가 잘 빠져야 영구치가 제자리를 잡는데 유치가 빠지지 않으면 영구치가 덧니로 납니다. 이러면 유치 와 영구치 사이에 치석이 잘 생기고 그에 따라 치주질 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잔존유치는 뽑는 것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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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합니다. 소형견은 잔존유치가 엄청 흔해요. 주로 앞 니·송곳니 유치가 빠지지 않고 남아 있답니다. 이갈이 시기엔 강아지에게 터그놀이를 자주 해주거 나 씹는 장난감을 제공하세요. 유치탈락을 도울 수 있 습니다. 장난감은 너무 단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멍냥이 치과질환 ▲ 치주질환 : 치아를 지지하고 고정하는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진행 해서 치아가 흔들리다가 결국에는 빠질 수 있습니다. ▲ 치근단농양 : 치근 끝의 고름이 눈 밑 피부로 터져 나오는 병입니다. ▲ 치아흡수성병변 : 치아가 녹아 치조골에 흡수되는 병입니다. ■멍냥이 치아건강을 지키는 법 ▲ 하루에 한 번 양치질 치주질환의 근본원인은 세균덩어리 치태. 양치질로 치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해줄 땐 치아· 잇몸 경계부의 틈인‘치은열구’를 꼼꼼히 닦아줘야 합니다. ▲ 정기적인 치과검진 치과질환을 일찍 발견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비용도 적게 든다는 점 명심하 세요!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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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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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좀 자고 싶다" … 이런 분들 방 온도부터 체크를 겨울철 불면증 극복하기

겨울이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짧아진 낮 길이로 생체리듬이 깨지고 건조한 공기 탓에 수면무 호흡증 같은 수면 장애가 심해지는 영향이다. 잠 못 드는 날이 늘수록 삶의 활력은 뚝 떨어진다. 하루 동안 쌓인 피 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하지 못해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 도 저하된다.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 성도 커진다. 기나긴 겨울밤, 불면증을 개선하고 일상에 활기를 더할 생활지침을 살펴봤다. 침실 환경 무게감 있는 이불이 숙면 도와 숙면을 위한 기본은 환경 점검이다. 불면증으로 고생 하고 있다면 침실에 둔 시계부터 치우는 게 좋다. 잠들 기 어려울 때 자꾸만 시계를 쳐다보며 ‘벌써 시간이 이 만큼이나 지났네’ ‘지금부터 몇 시간이나 더 잘 수 있 지?’ 같은 생각에 휩싸일 수 있어서다. 결국 시간을 더 의 식하게 하고 불안감을 가중해 불면증을 악화할 수 있다. 겨울철 지나치게 따뜻한 온도도 숙면에 방해가 된다. 잘 때는 체온이 활동 시기보다 떨어져 실내 기온을 약간 낮 게 유지해야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전문가들이 권장하 는 침실 온도는 20도 내외. 손과 발처럼 추위를 쉽게 느끼 는 부위는 이불로 체온을 유지해 주면 좋다. 건조한 겨울 철 구강·호흡기가 말라 숙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습도 역 시 50% 전후로 조절한다. 간혹 침실 조명을 켜둔 채 자는 사람들이 있다. 밝은 빛 은 생체 시계를 지연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하니 잘

때는 조명을 끄도록 한다. 시청각을 자극해 뇌를 깨우는 TV도 마찬가지다. 이불은 무게감 있는 것으로 덮길 추천 한다. 무게감 있는 이불이 불면증 완화에 도움된다는 연 구결과가 있다. 식습관 식사는 잠들기 2시간 전 끝내야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커피 소비 량이 많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커피 속 카페인의 각성 효 과는 보통 4~5시간 지속한다. 적어도 취침 4시간 전부 터 커피·콜라·녹차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해야 하 는 이유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카페인의 효과가 10시간 이상 지속하기도 한다. 불면증이 심하고 카페인에 예민 하다면 낮 12시 이후부터 섭취를 삼가는 게 바람직하다. 술을 마셔야 잠이 온다며 밤에 한두 잔씩 마시는 이들도 적잖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오지만, 오히려 깊은 잠을 자는 데는 방해가 된다. 과음이 수면무호흡증 의 증상을 더 악화해 잠을 푹 자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반대로 수면에 도움되는 음식은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이나 멜라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이 포함된 음식이다. 체리·우유·아몬드·호두·바나나·토마토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은 숙면에 방해가 되니 피하고 식사는 최소 수면 2~3시간 전 에 마치도록 한다. 자세 수면무호흡증일 땐 옆으로 눕기 자는 자세도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요인이다. 이때 모두 에게 적용되는 하나의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다. 본인의 신 체적 특성과 건강 상태에 맞게 자세를 취하면 된다. 예컨 대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다면 왼쪽으로 돌아눕는 자세 가 도움된다. 신체 왼쪽에 자리 잡은 위가 몸 밑으로 내려 가고 위산이 아래로 쏠리며 역류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반 면에 오른쪽으로 누우면 위가 위쪽으로 올라가 위산이 역 류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일 때도 옆으로 눕는 게 유리하다. 천장 을 보고 바로 누워 자면 중력에 의해 혀 등 구조물들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숨을 쉬는 공간이 일부 막히기 때문

이다. 실제 우리나라 수면무호흡증 환자 약 4명 중 3명 은 똑바로 누워 잘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고 자는 자세가 도움된다. 수면 루틴 휴일도 평일처럼 기상 평일 수면 부족에 시달리다가 주말 내내 몰아 자는 사람 들이 많다. 그러나 여유로운 휴일에도 평소와 같은 루틴 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밀린 잠을 자느라 늦게 일어 나면 일요일 밤에 불면증을 겪고 한 주 내내 뒤바뀐 수면 패턴으로 고생하기 쉽다. 정 피곤하다면 낮잠을 자되 15 분 내로 짧게 즐긴다. 그 이상의 과도한 낮잠은 밤잠을 빼 앗아 가고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간다. 밤에 잠을 잘 때도 유의할 점이 있다. 대한수면학회에 따 르면 누웠을 때 20분 이내 잠이 오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좋다. 이후 가벼운 독서, 음악 감상 등을 하 다 피곤한 느낌이 들 때 다시 잠자리로 향한다. 잠들 때까 지 이 과정을 반복하되 늦게 자더라도 기상 시간은 일정 하게 지킨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야밤에 운동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낮 시간대의 운동은 긴장을 풀고 야간 수면을 유도 하는 효과가 있지만, 잠들기 직전의 운동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운동은 최소 자기 서너 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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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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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Culture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양반 꿈꾸는 조선 흙수저 현재와 닮아서 더 와닿네

‘옥씨부인전’은 노비 구덕이(임지연)가 자신을 괴롭히는 주인으로부터 도망친 후, 옥씨 가문의 양녀가 되어 죽은 태영 아씨의 이름과 신분을 빌려 사는 이야기다. 천승휘(추영우)는 구덕이를 위해 목숨까지 거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다. [사진 JTBC]

도망친 노비 구덕이(임지연)는 우연한 계기로 옥씨 가문의 양녀가 돼 죽은 아 씨 옥태영의 신분을 빌려 살아간다. 성 소수자인 현감 아들 성윤겸(추영우, 1인 2역)과 서로의 비밀을 품은 혼례를 하 는 구덕이를 멀리서 지켜보며 가슴 아파 하는 이가 있다. 그의 모든 처지를 알면 서도 계속 연모하는 천승휘(추영우)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JTBC 토일 극 ‘옥씨부인전’의 1화부터 4화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드라마는 이 름과 신분, 남편까지 모든 것이 가짜였 던 외지부(조선시대 변호사) 옥태영 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예 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 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녀 연진을 연기했던 임지연이 원톱 으로 나섰다. 출생과 가문의 비밀을 처음부터 다 드러내놓고 시작하는 ‘옥씨부인전’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이다. 지난 15일 방송한 4화는 옥태영이 현감댁 며 느리가 돼 기뻐하는 얼굴로 시작해, 성 소수자 남편의 비밀로 인해 현감 집안이 몰락한 뒤 울부짖는 모습으로 끝났다. 휘몰아치는 전개에 시청률은 상승

사극‘옥씨부인전’시청률 8.5% 돌파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국 시청률(닐 개척했던 많은 여성들이 자신들의 존재 가치관이 잘 느껴지도록 연기하고 있

생존 위해 아씨 둔갑한 노비 이야기 슨코리아)이 1회 4.2%로 시작해 2회 를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을 뿐이라는 다”고 말했다. 실화에 성소수자 설정 등 픽션 가미 임지연 애절한 연기도 몰입도 높여

생김새가 똑같은 현감 아들 성윤겸(왼쪽)과 예 인 천승휘. 1인 2역을 연기한 배우 추영우는 “두 인물이 가장 원하는 것에 각각 집중해 연 기했다”고 말했다.

[사진 JTBC]

6.8%, 3회 7.8%, 4회 8.5%로 잇따라 자 체 최고를 기록 중이다. 4화는 분당 시 청률이 10%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 ‘지금 거신 전화는’(6 회 6.9%)과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 에서’(8회 5.7%)를 뛰어넘고, 한 달 가 량 먼저 시작한 SBS ‘열혈사제2’(10회 10.8%)를 추격 중이다. 극본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는 오성 이항복이 쓴 고전소설 유연전에서 영 감을 얻었다. 행방불명된 형을 죽였다 는 모함을 받아 사형 당한 유연의 누명 을 벗기기 위해 그의 아내가 진실을 밝 히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1542년 프랑 스에서 가짜 남편 행세를 하다가 사형 을 당한 한 남자의 이야기 또한 모티브 가 됐다. 이 이야기는 미국의 역사학자 나탈리 저먼 데이비스의 마르탱 게르 의 귀향에 담겨 있다. 박 작가는 “처음에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엮고자 자료를 찾았으나, 극적인 서사를 지닌 여성들의 기록을 발견하기 쉽지 않았 다. 조선의 가부장적 질서 속에서 삶을

생각이 들어 가상의 인물을 창조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에서 소외된 노비, 여성 캐 릭터를 앞세우면서 요즘 시대의 사고방 식과 가치관을 투영했다. 기존 드라마 에선 주인공이 출생의 비밀을 끝까지 숨 기려 하지만, 구덕이는 주변에 모든 진 실을 털어놓는다. 동성애 소재도 끌고 들어왔고, 계급을 뛰어넘은 조연들의 러브 스토리도 애절하게 그려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허구로 그려내는 당대의 인물들은 사실상 현재 적 인물에 더 가깝게 그려지게 되고, 이 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요 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임지연은 억척스러운 노비에서 우아 하고 기품있는 양반으로 변해가는 여정 에서 처절함·두려움·강인함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낸다. 우연하게 주어진 신 분 상승이 아닌, 주체적으로 신분을 바 꿔가는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탁 월한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공 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임지연에 대해 “‘다 같이 잘 살아야 한다’는 공동체적

드라마엔 구덕이처럼 자신의 삶을 개 척하는 또 다른 인물 천승휘가 나온다. 인기 만점의 전기수(조선시대 낭독가) 인 천승휘는 원래 송대감 댁 서자 송서 인이다. 송서인은 송대감 댁 맏아들인 줄 알고 살다가 기녀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임을 알게 된 후, 집에서 쫓겨나듯 도망쳐 나왔다. 이후 천승휘라는 예명 을 지어 전국을 떠돌며 공연을 펼친다. 양반 신분과 안락한 집을 떠나왔음에 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연출자인 진혁 PD가 구덕이와 천승 휘, 두 인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 고자 하는 메시지는 흙수저·금수저 등 타고난 현실에 얽매이거나 좌절하지 말 고 이들처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희망을 일구자는 것이다. 그는 “사극이 라는 외양을 택했지만 이 시대의 현실을 반영하는 내용이 많다”

며 “자기 삶의 주 인공이 돼야 한다 는 메시지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온킹의 아버지는 어떻게 왕이 됐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1994)의 아버지 사자 무파사는 지혜롭다. 무파 사는 “우린 다 위대한 생명의 순환 속에 연결돼 있어” “진정한 왕은 뭘 베풀까를 생각하지” 등 금언으로 어린 심바와 함 께 30년 전 철부지 관객을 성장기로 인 도했다. 실사영화 ‘라이온 킹’(2019)이 엇갈린 평가 속에도 전 세계 16억5000 만 달러 흥행을 기록한 건 이들 심바 세 대의 향수가 작용한 덕분이다. 18일 개봉한 실사영화 ‘무파사: 라이 온 킹’은 무파사 연배가 된 심바 세대에 게 ‘아버지는 어떻게 아버지가 됐나’ ‘리 더는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는가’를 되 돌아보게 하는 프리퀄(앞선 시점 이야 기)이다. 초원의 왕국 프라이드랜드를 이끄는 심바(도널드 글로버 목소리)가 딸 키아라(블루 아이비 카터)에게 무파 사(아론 피에르)의 가르침을 전하는 성 장 서사다. 전편에서 권좌에 눈이 멀어 형 무파

프리퀄 실사영화, 무파사:라이온킹

무파사·심바·키아라‘3대 등장’ “왕은 타고나지 않는다, 거듭난다” 무파사의 가르침, 후대에 전해 악당‘스카’흑화 과정도 흥미로워

‘무파사: 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스)은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가 초원의 왕이 되기까지를 그리는 프리퀄 영화다.

였지만, 무파사는 어린 시절 대홍수로 인해 부모와 헤어져 타카의 무리로 흘 러들었다. “언젠가 무파사가 배신할 것” 이라며 내쫓으려는 아버지를 상대로 타 카는 “항상 형제를 원했다”며 반기를 들 었다. 왕의 혈통인 자신이 왕이 될 거라

니라 거듭나는 것”을 보여주며 자수성 가형 군주가 된다. 키로스(매즈 미켈슨) 가 이끄는 난폭한 아웃사이더들에 맞서 무파사는 희생적 태도로 자신의 무리를 각성시키고 리더로 올라선다. 실사영화 ‘라이온 킹’은 원작 애니메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 영화는 한층 진화한 컴퓨터 그 래픽(CGI)에 힘입어 실사와 애니의 중 간 느낌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드러냈 다. 디즈니 산하 VFX 스튜디오 MPC 가 4년에 걸친 작업으로 초원·폭포·설 경 등을 와이드스크린에 실감 나게 펼

절묘하게 피했다. 다만 결말(무파사가 결국 왕이 됨)이 예상되다 보니 무파사와 타카의 긴 동 행을 수려한 영상미로만 끌고 가는 게 다소 무리였다. 전편에서 감초 역할을 한 티몬(빌리 아이크너)과 품바(세스 로 건) 등은 화자로 등장하면서 이들을 대 체할 참신한 보조 캐릭터가 없어 아쉬 웠다. 암사자 사라비(티파니 분)를 둘러 싼 구애 갈등이 형제간 파국으로 치닫 는 것도 식상한 전개다. ‘문라이트’(2017)로 아카데미 작품상 을 받은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했다.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린-마 누엘 미란다 음악 감독이 ‘형제가 있길 바랐어’ ‘말해줘 너라고’ 등 귀에 꽂히는 선율을 들려준다. 전편의 ‘하쿠나마타 타’ 같은 한 방은 없다. CGV 실 관람평 은 “부모님이랑 봤던 추억+내 아이랑 보 는 힐링”(ID 여야), “영상미에 비해 부실 한 이야기”(블루돌돔) 등으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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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컬쳐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한·중 한·중대표 대표걸작 걸작148점 148점한자리에 한자리에 안중식 ·우창숴·쉬베이훙 안중식·우창숴·쉬베이훙등 등작품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관서 덕수궁관서전시 전시 이건희 이건희컬렉션 컬렉션작품 작품6점 6점함께 함께선봬 선봬 “법고창신 “법고창신정신 정신가장 가장잘 잘계승한 계승한예술” 예술” 옅은 옅은먹을 먹을머금은 머금은굵은 굵은붓이 붓이화면을 화면을대 대 담하게 담하게스쳐 스쳐가니 가니그게 그게하늘과 하늘과땅이 땅이되 되 고고또또물이 물이되었다. 되었다.그 그물 물위에 위에뜬 뜬작은 작은 배와 배와갈대, 갈대,그리고 그리고두 두마리의 마리의물새가 물새가하 하 나나된된풍경, 풍경,중국 중국수묵화가 수묵화가린펑몐(林風 린펑몐(林風 眠·1900~1991)의 眠·1900~1991)의1961년 1961년작 작‘물수리와 ‘물수리와 작은 작은배’다. 배’다.작품은 작품은가로·세로 가로·세로30㎝ 30㎝정도 정도 이지만,풍경의 풍경의적막함이 적막함이시공을 시공을뛰어 뛰어 이지만, 넘어관람객에게 관람객에게고스란히 고스란히전해진다. 전해진다. 넘어 우창숴(吳昌碩·1844~1927)의1921년 1921년 우창숴(吳昌碩·1844~1927)의 ‘구슬빛(珠光)’은 빛(珠光)’은어떤가. 어떤가.등나무의 등나무의 작작‘구슬 줄기와이파리로 이파리로채워진 채워진화면이 화면이호쾌한 호쾌한 줄기와 기운을뿜어낸다. 뿜어낸다.중국 중국근대 근대미술사에서 미술사에서 기운을 ‘거장의거장’이라 거장’이라불리는 불리는우창숴의 우창숴의솜 솜 ‘거장의 씨가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보여준다. 보여준다. 한·중 한·중공동기획 공동기획전시에 전시에중국은 중국은국가문물국 국가문물국 지정 지정 문물(文物) 문물(文物) 1~3급 근대미술 명작 32점을 출품했다. ,,1961, 씨가 출품했다. 린펑 린펑 의 의‘물수리와 ‘물수리와작은 작은배’ 배’ 1961,종이에 종이에 한·중대표 대표근현대 근현대수묵채색화 수묵채색화총 총 먹, 먹,색, 색,3134.5㎝, 3134.5㎝,중국미술관 중국미술관소장. 소장. 한국 한국화가 화가 황창배의 황창배의 ‘20-2’, 1987, 종이에 먹, 색, 120.5126.5㎝. [사진 한·중 120.5126.5㎝. [사진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148점을한자리에서 한자리에서볼 볼수 수있는 있는전시 전시 148점을 ‘수묵별미(水墨別美):한중 한중근현대 근현대회 회 ‘수묵별미(水墨別美): 2월16일까지)가 16일까지)가국립현대미 국립현대미 화’(내년2월 화’(내년 술관덕수궁관에서 덕수궁관에서열리고 열리고있다. 있다.국립 국립 술관 현대미술관(관장김성희)과 김성희)과중국미술 중국미술 현대미술관(관장 관(관장우웨이산)이 우웨이산)이함께 함께기획한 기획한것으 것으 관(관장 로, 한국 작가 69명의 작품 74점과 중 로, 한국 작가 69명의 작품 74점과 중 작가76명의 76명의작품 작품74점을 74점을1·2층 1·2층총 총44 국국작가 개의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개의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위해중국미술관은 중국미술관은국가문물국 국가문물국지 지 를를위해 1급문물(작품) 문물(작품)5점을 5점을비롯해 비롯해2급 2급21 21 은 비사막 길’(1978)이다. 길’(1978)이다. 정정1급 은 1972년 1972년 문화대혁명 문화대혁명 당시 당시제작된 제작된것 것 비사막 중국 사실주의 회화의 대 점, 3급 6점 등 총 32점을 대거 내놓았 으로,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쉬베이훙은 점, 3급 6점 등 총 32점을 대거 내놓았 쉬베이훙은 중국 사실주의 회화의 대 으로,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가로, ‘전마’는 ‘전마’는 힘 힘 있는 있는 필치로 다.중국 중국내에서도 내에서도쉽게 쉽게공개되지 공개되지않던 않던 가로, 필치로 전투마의 전투마의 으로 다. 으로 잘 잘 정비된 정비된논과 논과밭, 밭,주택과 주택과어선을 어선을 골격과 휘날리는 휘날리는 말 말 갈기와 걸작들이다. 골격과 갈기와 꼬리를 꼬리를 표현 표현 아름다운 걸작들이다. 아름다운 색채로 색채로 담아냈다. 담아냈다.반면 반면라오 라오 했다. 치바이스의 ‘연꽃과 원앙’은 간결 특히 중국화 1부 전시장 초입에선 1급 빙슝(廖氷兄· 1915~2006)의 1979년 했다. 치바이스의 ‘연꽃과 원앙’은 간결 빙슝(廖氷兄· 1915~2006)의 1979년작 특히 중국화 1부 전시장 초입에선 1급 작 하면서도 대담한 대담한 구도와 구도와 색으로 문물 그림 5점을 따로 모아 소개한다. 하면서도 색으로 거장의 거장의 ‘자조(自嘲)’는 문물 그림 5점을 따로 모아 소개한다. ‘자조(自嘲)’는문화대혁명 문화대혁명이후의 이후의사회 사회 위엄을 보여준다. 보여준다. 우창숴의‘구슬 ‘구슬빛’과 빛’과린펑몐의 린펑몐의‘물수 ‘물수 상을 위엄을 우창숴의 상을 풍자한 풍자한작품으로, 작품으로,독 독안에 안에갇혀 갇혀있 있 중국 사회의 역사가 배어 있는 작품 리와 작은 배’, 쉬베이훙(徐悲鴻)의 ‘전 던 지식인이 독이 깨진 후에도 몸을 중국 사회의 역사가 배어 있는 작품 던 지식인이 독이 깨진 후에도 몸을웅 리와 작은 배’, 쉬베이훙(徐悲鴻)의 ‘전 웅 도 눈에 눈에 띈다. 띈다. 현대 현대 산수화가 마’(戰馬,1942),치바이스(齊白石)의 치바이스(齊白石)의‘연 ‘연 도 산수화가 첸쑹옌 첸쑹옌 크린 마’(戰馬,1942), 크린모습을 모습을표현한다. 표현한다. (1899~1985)의 ‘금수강산 풍요로운 땅’ 꽃과 원앙’(1955), 우쭤런(吳作人)의 ‘고 중국화 2부 ‘다양성과 번영’에서는 (1899~1985)의 ‘금수강산 풍요로운 땅’ 꽃과 원앙’(1955), 우쭤런(吳作人)의 ‘고 중국화 2부 ‘다양성과 번영’에서는

굵은 붓이 만드는 묵직한 울림 현대 미술로 확장된 수묵화

대표 1990년대부터현재까지 현재까지각 각시대를 시대를대표 1990년대부터 예술가의 작품을 총망라한다. 하는 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총망라한다. 한국작품으로 작품으로이뤄진 이뤄진2개의 2개의전시장 전시장 한국 엔안중식, 안중식,김은호, 김은호,김기창, 김기창,박래현, 박래현,박박 엔 생광,이응노, 이응노,서세옥, 서세옥,권영우 권영우등등국립현 국립현 생광, 대미술관소장 소장수묵채색화 수묵채색화중 중대표작이 대표작이 대미술관 다수 나왔다. 특히 황창배(1947~2001)의 다수 나왔다. 특히 황창배(1947~2001)의 ‘20-2’(1987)는속도감 속도감있는 있는필치와 필치와특특 ‘20-2’(1987)는 유의색감으로 색감으로완성한 완성한작품으로 작품으로종이와 종이와 유의 먹, 색으로 이룬 독자적인 경지를 충만 먹, 색으로 이룬 독자적인 경지를 충만 하게보여준다. 보여준다. 하게 석철주(74)의‘외곽지대’, ‘외곽지대’,오숙환(72) 오숙환(72) 석철주(74)의 의 ‘휴식’, 김선두(68)의 ‘2호선’, 서정태 의 ‘휴식’, 김선두(68)의 ‘2호선’, 서정태 (72)의‘언덕 ‘언덕위에 위에빨간 빨간나무’는 나무’는현대 현대도도 (72)의 시 시풍경을 풍경을소재로 소재로각기 각기다른 다른기법으로 기법으로 전통과 전통과현대를 현대를접목했다. 접목했다.지금 지금화단에 화단에 서 서주목하고 주목하고있는 있는정종미, 정종미,이은실, 이은실,손동 손동 현, 현,이진주 이진주등의 등의작품도 작품도총출동했다. 총출동했다.요요 즘 즘젊은 젊은작가들이 작가들이한국화를 한국화를어떻게 어떻게계계 승해 뻗어나가고 나가고있는지 있는지 승해현대 현대회화로 회화로뻗어 보여준다. 보여준다. 걸작들을 걸작들을모아 모아놓은 놓은자리인 자리인만큼 만큼 2021년 2021년국립현대미술관에 국립현대미술관에기증한 기증한이이 건희 건희컬렉션 컬렉션작품도 작품도6점에 6점에달한다. 달한다.노노 수현의 수현의‘망금강산’(1940), ‘망금강산’(1940),김기창의 김기창의 ‘군마’(1955), ‘군마’(1955),변관식의 변관식의‘금강산 ‘금강산구룡 구룡 폭’(1960년대),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 폭’(1960년대),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 길’(1983) 길’(1983)등이다. 등이다. 이번 이번전시는 전시는2022년 2022년한·중 한·중수교 수교30주 30주 년을 기념해 준비했으나, 코로나19 등으 년을 기념해 준비했으나, 코로나19 등으 로 로연기했다가 연기했다가지난달 지난달28일 28일개막했다. 개막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전시 전시 가 가동아시아 동아시아미술의 미술의풍성함과 풍성함과다양성, 다양성, 그리고 그리고예술적 예술적깊이를 깊이를새롭게 새롭게발견할 발견할기기 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를 전시를 준비한 준비한배원정 배원정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학예연 학예연 구사는 구사는“한국과 “한국과중국에서 중국에서‘법고창신(法 ‘법고창신(法 古創新)’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한 古創新)’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한예술 예술 이 이수묵채색화”라며 수묵채색화”라며“수묵 “수묵예술이 예술이앞으 앞으 확장할 로도 현대 미술의 주요 매체로 로도 현대 미술의 주요 매체로 확장할 가능성이 가능성이무궁무진함을 무궁무진함을보여주고 보여주고싶었 싶었 다”고 밝혔다. 다”고 밝혔다.

툭잘린 잘린 금동손, 금동손, 박달나무 박달나무 빗 빗  큐레이터가 툭 큐레이터가 픽한 픽한‘무명 ‘무명유산’ 유산’ 마치 의수(義手)처럼 뚝 떨어져나와 전 경주박물관‘소소하고 소중한’전 마치 의수(義手)처럼 뚝 떨어져나와 전 경주박물관 ‘소소하고 소중한’전 시장에 오롯이 걸린 오른손. 약 4.8㎝ 크 수장고 숨어있던 144점이 주인공 시장에 오롯이 걸린 오른손. 약 4.8㎝ 크 수장고 숨어있던 144점이 주인공 기의 이 금동손은 1975~76년 경주 월지 기의 이 금동손은 1975~76년 경주 월지 “깨지고 잘려나가 상상력 더 자극” (月池·옛 안압지)에서 약 7만여점의 통 “깨지고 잘려나가 상상력 더 자극” (月池·옛 안압지)에서 약 7만여점의 통 일신라~조선 유물과 함께 출토됐다. 나 일신라~조선 유물과 함께 출토됐다. 나 란히 전시한 금동불입상(약 26㎝ 크기) 란히 전시한 금동불입상(약 26㎝ 크기) 처럼 멀쩡한 불상도 여럿 나왔으니 주 처럼 멀쩡한 불상도 여럿 나왔으니 주 목받기 어려웠다. 이렇게 돋보이게 놓고 목받기 어려웠다. 이렇게 돋보이게 놓고 보니 손가락 마디마디, 깊게 팬 손금까 보니 손가락 마디마디, 깊게 팬 손금까 지 살아 있다. 신라인의 불심이 천년 세 지 살아 있다. 신라인의 불심이 천년 세 월 너머에서 전해지는 듯하다. 월 너머에서 전해지는 듯하다. 지난 10일 개막한 국립경주박물관 지난 10일 개막한 국립경주박물관 (이하 박물관) 특별전 ‘소소하고 소중 (이하 박물관) 특별전 ‘소소하고 소중 한’(내년 3월9일까지)은 여러모로 유별 한’(내년 3월9일까지)은 여러모로 유별 난 전시다. 수장품 규모가 30만점에 이 난 전시다. 수장품 규모가 30만점에 이 르고 이 가운데 국보·보물만 45건 58점 르고 이 가운데 국보·보물만 45건 58점 이나 되는 박물관에서 이례적으로 국 이나 되는 박물관에서 이례적으로 국 보·보물을 한 점도 내세우지 않았다. 깨 보·보물을 한 점도 내세우지 않았다. 깨 지고 잘려나갔거나, 보물이라기엔 허 지고 잘려나갔거나, 보물이라기엔 허 술한 ‘무명 유산’ 44건 144점이 주인공 술한 ‘무명 유산’ 44건 144점이 주인공 이다. 박물관 이력 34년차의 함순섭 관

12명이 각자 호기심을 사로잡은 유물 12명이 각자 호기심을 사로잡은 유물 을 골라냈다. 을 골라냈다. 금동손을 선택한 양희정 학예연구관 금동손을 선택한 양희정 학예연구관 은 “손만 남아서 상상력을 더 자극한다” 은 “손만 남아서 상상력을 더 자극한다” 고 짚었다. 국립춘천박물관 소장 ‘양양 고 짚었다. 국립춘천박물관 소장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높이 38.7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높이 38.7 ㎝·보물), 일본 나가사키현 카이진신사 ㎝·보물), 일본 나가사키현 카이진신사 의 ‘동조여래입상’(높이 38.2㎝·일본 중 의 ‘동조여래입상’(높이 38.2㎝·일본 중 요문화재), 부산박물관 소장 ‘금동보살 요문화재), 부산박물관 소장 ‘금동보살 입상’(높이 34㎝·국보) 등과 비교하면 입상’(높이 34㎝·국보) 등과 비교하면 이 손은 높이 40㎝가량인 신라 금동불 이 손은 높이 40㎝가량인 신라 금동불 의 일부였을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의 일부였을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건 이들 세 불상이 통으로 주조한 데 반 건 이들 세 불상이 통으로 주조한 데 반 해 ‘오른 금동손’은 별도로 만들어 몸체 해 ‘오른 금동손’은 별도로 만들어 몸체 에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했단 점이다. 에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했단 점이다. 양 연구관은 “높이 1m77㎝에 이르는 양 연구관은 “높이 1m77㎝에 이르는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불입상(국보, 8세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불입상(국보, 8세 기 말~9세기)이 조립식이니, 40㎝가 통 기 말~9세기)이 조립식이니, 40㎝가 통 이냐 조립이냐의 기준선일 수 있다”고 이냐 조립이냐의 기준선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보다 이른 시기에 해당하는 말했다. 그보다 이른 시기에 해당하는 두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옛

걸 고려하면 제작 기법의 변천도 짐작 걸 고려하면 제작 기법의 변천도 짐작 해볼 수 있다. 해볼 수 있다. 마치 대국을 벌이듯 바둑판에 놓여 마치 대국을 벌이듯 바둑판에 놓여 있는 신라 바둑돌도 눈길을 끈다. 각각 있는 신라 바둑돌도 눈길을 끈다. 각각 지름이 1.3∼1.6㎝ 크기의 백돌 43개와 지름이 1.3∼1.6㎝ 크기의 백돌 43개와 흑돌 55개로 모두 경주 황오동의 신라 흑돌 55개로 모두 경주 황오동의 신라 시대 건물터에서 나왔다. 김대환 학 시대 건물터에서 나왔다. 김대환 학 예연구사는 “앞서 황남대총(243개) 예연구사는 “앞서 황남대총(243개) 과 천마총(350개)에서 다량 출토된 과 천마총(350개)에서 다량 출토된 바둑돌이 무덤이 아니라 건물터에 바둑돌이 무덤이 아니라 건물터에 서도 나왔다”며 “1500년전 신라인들이 서도 나왔다”며 “1500년전 신라인들이 일상에서 바둑을 즐겼다는 증거”라고 일상에서 바둑을 즐겼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말했다. 입사 3년 차에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 입사 3년 차에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 하게 된 임익균 학예사는 박달나무·대 하게 된 임익균 학예사는 박달나무·대 추나무 등으로 만든 고대인의 빗 여러 추나무 등으로 만든 고대인의 빗 여러 점을 한데 모았다. 좀처럼 전시하기 어려 점을 한데 모았다. 좀처럼 전시하기 어려 운 금관총·천마총 출토 직물도 나왔다. 운 금관총·천마총 출토 직물도 나왔다. 보존처리 담당 김연미 학예사가 당대의 보존처리 담당 김연미 학예사가 당대의 직물 무늬를 복원한 복제품과 함께 전시 직물 무늬를 복원한 복제품과 함께 전시 했다. 김현희 학예연구과장은 “최근 보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에서 선보이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에서 선보이고 있는 금동불입상(26㎝ )과 금동손(4.8㎝ ). 둘 금동불입상(26㎝ )과 금동손(4.8㎝ ). 둘 다 경주 월지(옛 안압지) 출토품이며 금동손 다 경주 월지(옛 안압지) 출토품이며 금동손 은 애초 조립된 불상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은 애초 조립된 불상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보인다.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존 유산을 다시 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존 유산을 다시 보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이번 전 보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이번 전 시가 기존의 명품 위주 전시와는 다른 시가 기존의 명품 위주 전시와는 다른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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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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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Culture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대 끊길 위기의 만두왕 ‘정자기증’손주들이 왔다 양우석 감독 코미디 영화‘대가족’

수백억 재산 집안, 외아들은 승려 돼 존재 몰랐던 손주들과 생활 그려 혈연 뛰어넘은 가족애, 4050 호평 천만 영화 ‘변호인’(2013)의 양우석 감 독이 가족 코미디 ‘대가족’(11일 개봉) 으로 돌아왔다. ‘변호인’ ‘강철비’ 1·2편(2017·2020) 등 영화에 더해 최근 뮤지컬로도 제작된 장편 소설 면면면(2021)까지, 감독이 자 작가로서 주로 정치·시대 소재를 다 뤄온 그가 이번에는 따뜻한 웃음 사냥 영화‘대가족’은 대가 끊긴 만두맛집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에 나섰다. 승려가 된 외아들 문석(이승기) 탓에 대가 끊긴 노포 만둣집 사장 무옥(김윤 트 스님 문석과 큰스님(이순재)의 불교 주 흥행 성적은 3~5위로 저조한 편이지 대 배경을 2000년으로 설정한 데다, 전 석). 그에게 문석의 친자식이라는 어린 철학과 어우러진다. “자식에게 부모는 만, 관객들은 호평(CGV 예매앱 실관람 통 방식의 제사 풍경 등이 잇따라서다. 남매 민국(김시우)·민선(윤채나)이 찾아 우주요, 부모에게 자식은 신이다. 아무 평 100% 만점에 95%, 메가박스 10점 만 재혼·입양 등 혈연을 뛰어넘은 가족을 오며 소동이 벌어진다. 알고 보니 출가 것도 모르는 무능한 신이나 간절히 평 점에 8.6점)을 쏟아냈다. 주로 40~50세대 그리지만, 그렇게 탄생한 가족이 전통 풍습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재확 전 의대생이었던 문석이 정자 기증을 517 생을 섬기는 신” “똥에도 불성이 있다” 가 중심이다. CGV 예매앱 분석에 따 등이 명대사로 꼽힌다. 양 감독이 지난 르면 50대 이상(34%) 관객이 가장 인하는 장면이 구시대적이란 지 번이나 해, 자식이 400여 명에 이른다. 적도 있다. 6·25 전쟁고아로 살아남은 무옥은 수 반세기 격변한 가족의 형태와 의미, 관 많고, 그 다음이 40대(31%)다. 양 감독은 개봉 전 언론 간 백억원대 자산을 물려줄 핏줄에 집착해 계에 주목해 각본까지 직접 썼다. 반면 젊은 세대 사이에선 “신파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 적이고 억지스럽다” “영화가 올 담회에서 “가족을 만들 왔다. 그런 무옥이 손주들의 복잡한 속 양우석 고 또 그 가족이 확장되 사정에 뛰어들며 변화하는 과정이, 엘리 면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5만명. 첫 드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시

고 행복해지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나 서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고 연 출 의도를 밝혔다. 허남웅 영화평론가 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결국 전통적 방식의 가족에 대한 이념을 수 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감각보 다 이성적인 논리로 전개한 코미디”라 고 분석했다. 김윤석의 연기는 호평 일색이다. 넷플 릭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8 월 공개), 이순신 장군으로 분한 사극 ‘노량’(2022), 해외 내전 상황에 휘말린 ‘모가디슈’(2021) 등 전작들의 무게감을 벗어던졌다. 특히 어른들을 웃기고 울리 는 손주 역 배우들과의 호흡이 빛난다. 아역 김시우·윤채나는 극중 무옥과 여 동생의 어린 시절 역할도 겸했다. 공동 주연 이승기는 스크린 데뷔작 ‘오늘의 연애’(2015), ‘궁합’(2018)에 이어 6년 만 의 3번째 영화에서 삭발을 감행했다. ‘대가족’에는 인공지능(AI) 기술도 사 용됐다. 이승기의 노년 시절을 분장 대신 AI 기술로 표현했다. 또 큰스님 역의 배 우 이순재 출연 분량도 그의 건강상 이유 로 AI 기술로 보완했다.

BTS 정국, 빌보드‘톱 K팝 앨범-톱 글로벌 K팝 송’2관왕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스트레이키즈·세븐틴도 수상 방탄소년단(BTS) 정국(사진)이 첫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시상식과 연말 결산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다. 정국은 12일(현지 시간) 열린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솔 로 1집 ‘골든’과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 트 투 유’로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

팝 송’ 부문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지 난해 선공개 싱글 ‘세븐’으로 ‘톱 글로벌 K팝 송’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2년 연속 동일 부문 수상이다.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골든’은 미국 빌 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 로 진입해, 24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한국 솔로 가수 음반 중 최장 기록이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빌보드 메인 싱

글차트인 ‘핫 100’에 19주 연속 랭크했다. 이에 힘입어 정국은 빌보드가 13일 (현지 시간) 발표한 올해 결산차트 곳곳 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200’ 결산 차 트에선 역대 한국 솔로 가수로는 가장 높은 80위를 차지했다. 같은 그룹 멤버 인 지민은 솔로 음반 ‘뮤즈’로 2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솔로가 아닌 BTS로는 2022년 낸 정규 음반 ‘프루프’ 로 이 차트 5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국은 또 앨범 및 싱글 성적을 기반 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톱 아티스트’ 연 말 차트에서 60위에 올랐다. 2012년 56 위를 차지한 싸이 이후 K팝 솔로 가수 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편 BBMAs에서 스트레이키즈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 세븐틴 은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을 수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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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컬쳐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몸 던져 돌파하는 이건희 회장의 럭비정신 최강럭비에 담았죠”

장시원PD는 인기 예능 JTBC ‘최강야구’에 이은 새로운 ‘최강’시리즈,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를 지난 10일 공개했다.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럭비 예능을 한다고요?” ‘최강럭비’연출 장시원 PD JTBC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C1 대표 “경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럭비 장시원PD(44·사진)가 새 스포츠 예능 살기 위해 전진하는 선수들에 울컥 소재로 럭비를 선택했을 때, 주변에선 물음표가 쏟아졌다. ‘도시어부’, ‘강철부 카메라 140대, 야구보다 많이 투입 대’, ‘최강야구’ 등 새로운 영역의 예능 업그레이드 된 시즌2도 만들고파” 을 개척한 장PD라 해도, ‘럭비 불모지’ 한국에서 럭비 예능을 하는 건 무리수 라는 우려였다. 럭비는 야구처럼 프로 리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낚시처럼 대중에게 익숙 한 취미도 아니다. 하지만 장PD는 마음 에 꽂힌 건 무조건 해내야 직성이 풀리 는 부산 사나이다. 놀라운 추진력으로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이 하 ‘최강럭비’)를 만들었다. 넷플릭스 ‘최강럭비’는 지난 10 일 1~4화를 공개했다. 14화(내년 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새 에 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한국전 력공사, 현대글로비스, 포스코이 앤씨, OK 읏맨 럭비단, 국군체육 부대, 고려대, 연세대 등 총 7팀이 서바이벌 경기를 치른다. 우승팀 에겐 상금 3억원과 금 트로피를

수여한다. 윤도현이 음악감독으로 나섰 고, 중계는 ‘최강야구’의 정용검 캐스터 와 국내 유일의 국제 심판인 서인수 해 설위원이 맡았다. 5일 서울 용산의 한 극장에서 만난 장 PD는 “럭비를 주인공으로 진한 감동 을 줄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의 마음에 럭비가 들어온 건 작년 초. ‘최강야구’ 시즌1을 마무리한 후 홀로 떠난 일본 삿포로 여행에서 “설원에서 남자들이 목숨 걸고 싸우는 전쟁 같은 장면을 찍으면 멋있겠다”는 생각이 문 득 들었고, 그런 스포츠로 럭비가 떠올 랐다. 귀국하자마자 국내 럭비를 직관하 며 확신을 가진 그는 “우승상금도 없는 데, 온몸을 던져 경기하는 선수들을 보 면서 뭉클함도 느꼈다”고 했다. “앞서 성공한 예능 주제인 낚시, 군대, 야구도 처음엔 주변에서 만류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다 따지면 아무것도 못 한 다”면서 “나만의 길로 전진하고, 결과 를 만들어내면 사람들은 ‘되는구나’라 고 인정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꽂히면 돌진하는 장PD의 연출 스타 일은 럭비와 닮았다. 럭비는 정규시간 80분 동안 멈추지 않는다. ‘최강럭비’에

서도 머리에 피가 나고, 뼈가 부러질 정 도의 충격을 받으면서도 선수들은 팀을 위해 달린다. 원초적인 스포츠에 담긴 메시지는 분 명하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97 년 펴낸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던져서라도 난관을 돌파하는 럭비 정신으로 현재의 정신적 패배주의를 극 복하는 일”이라고 적었다. 이건희 회장의 럭비정신을 담아내기 위해 장PD는 예능이지만 다큐멘터리 처럼 ‘최강럭비’를 연출했다. “나이가 들면서 정면승부를 피하는 순간들이 많아지지만, 결국은 전진해야만 발전할 수 있다. 가만히 있다간 뒤로 밀리는 게 인생”이라며 “럭비도 살기 위해 전진하 는 스포츠다. 럭비 선수들의 열정에 울 컥한 순간이 많았다”고 말했다. 촬영은 올해 4월 열린 ‘코리아 슈퍼럭 비리그’에 앞서 한 달 가량 진행됐다. 장 PD는 촬영 전 9개월 간 럭비 중계 연구 에 매달렸다. “총 30명의 선수가 뛰는 모 습을 다각도로 담아내야 경기 몰입도가 올라간다”면서 카메라 40대를 투입하 고 거치 카메라 100대를 더해 총 140대

[사진 넷플릭스]

를 동원했다. 80대의 카메라로 찍는 ‘최강야구’보다 제작비가 더 들었다고 한다. 또 선수 200 여명에게 부착할 개별 초소형 마이크를 제작했다. 그는 “뼈와 살이 부딪히는 충 격적인 소리를 시청자들도 느끼길 바랐 다”고 밝혔다. 편집엔 8개월 간 공을 들 였다. 장PD는 “연출작을 한편 당 20번 넘게 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혼신을 다해 ‘최강럭비’를 연출한 건 럭비의 부흥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는 “럭비 부흥은 대한럭비협회가 할 일이 고, 나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만들어 보여주는 사람이다. 시즌2에선 한층 업 그레이드된 서바이벌을 만들어보고 싶 다”고 했다. 야구, 럭비에 이어 ‘최강’으로 이어지 는 스포츠 3부작 계획도 밝혔다. 장PD 는 “마음에 꽂힌 무언가 나타난다면 ‘최 강럭비’처럼 돌진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 예능만 하고 있지만, 의외로 감수성이 풍부하다. 다큐멘터리처럼 인간을 깊이 있게 탐구 할 수 있는 연애 예능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100년 전 여성 천문학자, 무대위에서 부활하다 연극‘사일런트 스카이’화제

평생 우주 연구한 헨리에타 조명 안은진의 7년 만의 연극 복귀작 “표현 넓히려 전미도 조언도 받아” 여성에게 투표권이 없던 19세기 초 우주 의 크기를 측정하는 토대를 마련한 여 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1868~1921) 의 삶이 무대 위에서 부활했다. 배우 안 은진의 7년 만의 연극 복귀작, ‘사일런 트 스카이’(연출 김민정, 28일까지)가 서울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영화 ‘시민덕희’를 비롯해 MBC ‘연 인’, JTBC ‘나쁜엄마’ 등 종횡무진 활동 해 온 안은진의 인기 덕에 지난달 29일 개막한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 픔’으로 데뷔 후 연극 ‘유도소년’(2017) 까지 꾸준히 무대에 섰던 안은진은 9일

배우 안은진이 19세기 초 미국 하버드 천문대 의 숨은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 역을 맡은 연 극‘사일런트 스카이’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명 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 국립극단]

기자간담회에서 “몸의 표현을 확장하 려고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출신) 전미 도 언니한테 조언도 받았다”고 말했다. ‘사일런트 스카이’는 근대 여성 과학 자를 잇따라 다뤄온 미국 극작가 로렌 군더슨의 작품. 김민정 연출은 저마다 의 유리천장을 깨고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선 여성들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연극의 첫 장면, 1900년 미국 위스콘 신주 시골 목사의 딸 헨리에타(안은진) 가 하늘과 맞닿은 무대 안쪽에서 걸어 나온다. 희미하던 그의 목소리가 점차 또렷해진다. “빛의 과학이 저 높은 곳 에 있습니다. 아득히 먼 곳, 외로이. 우 주의 가장 깊은 어둠에 묻힌 모든 것들 중에.” 당시 천문학계에서 여성 과학자야말 로 어둠 속에 묻힌 존재였다. 결혼하지 않고 연구에 일생을 바치겠다는 헨리에 타의 결심은 여동생 마거릿(홍서영)의

염려에 가로막힌다. “요즘 여자들 바지 입고 다니는 거 가관이더라.” “세상이 변해도 지켜야 하는 게 있어.” 하버드 천문대에 가서도 헨리에타 는 건판에 찍힌 별을 수도 없이 맨눈으 로 분류할 뿐이다. 여성은 천문대 망원 경 사용조차 금지됐기 때문이다. 하버 드 최초의 여성 컴퓨터(계산원)이자 뛰 어난 광도 측정가 윌러미나 플레밍(박 지아), 항성 분류법 기준을 마련한 애니 캐넌(조승연) 등 업적을 세운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성취가 발판이 된 중요한 연구에선 ‘학위가 없다’는 이유 로 배제됐다. ‘사일런트 스카이’는 시대의 장벽을 뚫고 삶과 우주를 개척하는 여성들의 연대에 초점을 맞춘다. 헨리에타와 애 니, 윌러미나의 연구 열정은 침묵을 강 요받을수록 밝고 강하게 타오른다. 가정 부로 일하다가 여성 컴퓨터가 된 윌러미 나는 어떤 상황도 웃으며 돌파한다. 애

니는 여성 참정권 운동에도 뛰어든다. 배우들은 하버드 천문대 여성 실화 를 재조명한 논픽션 유리우주, 리비 트의 별 등을 “바이블처럼 읽고”(안은 진) “현직 여성 과학자들을 만나 인터 뷰하며”(조승연) 캐릭터를 준비했다. 무대를 수놓는 작은 별빛들은 헨리에 타의 연구가 우주의 진실에 다다를수 록 환해진다. 그가 세페이드 변광성의 광도와 깜빡이는 주기의 상관관계를 밝 혀낸 레빗 법칙은 천문학자 에드윈 허 블이 우주의 팽창을 입증한 ‘허블의 법 칙’의 근간이 된다. 이런 공로는 헨리에 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에야 세상 에 알려졌다. 김 연출은 “21세기가 다양성과 동시 대성을 기준으로 펼쳐지고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지워졌던 개인들의 이야 기가 앞으로 더 힘 있게 드러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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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약방 약재봉지서영감 한지유닛,그 치유의힘 ‘한지 작가’. 현대미술가 전광영(80)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그러나 ‘한지’라 는 단어로 연상되는 전통미·온화함 등 은 그의 작품세계와 거리가 멀다. 고 서(古書) 한지로 감싼 크고 작은 삼각 형 유닛을 수없이 붙이고 쌓아서, 즉 작 가의 연작 제목대로 ‘집적’해서 무채색 의 거대한 벽걸이 작품이나 입체 설치 작품을 만드는데, 그 완성된 모습이 장 엄하고 황량하다. 그런 면모를 그의 6 년만의 국내 개인전 ‘Aggregations: Resonance, In-between (집적: 울림, 중간적인)’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에 가면 먼저 추락한 거대 운석 덩어 리 같은 작품이 눈에 띈다. 2022년 10만 관중을 모은 베니스비엔날레 공식 병행 전시에 출품되었던 설치 작품이다. 그 너 머로 눈길을 끄는 벽걸이 신작이 있다. 삼 각형 한지 유닛이 모여 울퉁불퉁하고 균 열 가득하고 군데군데 움푹 파인 메마른 지표면을 형성한 가운데 청량한 짙푸른 색 한지 유닛들이 물줄기처럼 스며들어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집적’ 연작 중에 처음 공개되는 스타일이다. “이 작품은 치유에 대한 것”이라고 작 가는 지난 3일 중앙SUNDAY와 만나 밝혔다. 그의 무채색 ‘집적’ 연작은 “마 치 몇 년 동안 가뭄이 들어서 땅이 갈라 진 것 같은 모습이고 군데군데 패인 구덩 이가 불안감을 주는데 이것은 상처 받고 갈라진 인간 내면의 대지 풍경이기 때문” 이라며 여기에 치유의 물이 흘러드는 것 이 신작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요즘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자연과 치유에 대해 이 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그렇다고 작가가 색채를 사용하는 것 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0년대부터 전통 자연염색 기법으로 물들여진 한지 삼각형 유닛을 집적한 화사한 벽걸이 작 품을 만들어 왔으며 이 전시에도 6점이 나와 있다. 외국 잡지에 소개되는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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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들의 인테리어에서 종종 목격되 는 그의 작품은 대개 이런 색채 작업이 다. “나이를 먹으니 컬러가 좋아진다는 식으로 농담도 하는데, 솔직히 대중에 게 다가가기 좋은 작품이라서 한다”고 작가는 밝혔다. “내가 죽는 날까지 주력 할 작업은 무채색 작업이고 컬러 작업 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일종의 들 러리로 같이 갈 것입니다.” 작가가 자연염색을 통해 세련되게 색 채 구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미국 유학 시 절의 경험 덕분이다. 학비를 벌기 위해 직물 염색 공장에서 일하면서 다채로운 색감에 눈뜨게 된 것이다. 강원도 홍천 출신인 그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 만 법대에 진학하라는 부친의 말을 따 르지 않고 홍익대 미대에 진학하는 바 람에 집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과외 등으로 학비를 벌며 어 렵게 대학을 졸업한 후, 1960년대 말 미 국 필라델피아 미술대학 대학원으로 유 학까지 감행했다. 그는 여기에서 미국 추상표현주의 회화로부터 큰 영감을 받 았다. 그가 추상표현주의 회화에 매진 했던 80년대의 그림 3점도 이번 전시에 나와 있다. 작가는 “이 작품들은 내가 잘 공개하 지도 팔지도 않는다”며 “나만의 정체 성을 확립하기 전의 작품이기 때문”이 라고 했다. 추상표현주의의 시각적 언 어는 서구 모더니즘에서 차용한 것이 니 한국인으로서 더 독창적인 작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그는 한국에 돌 아와 전국의 민속박물관들을 돌아다 녔다. 그러다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 홍 천에서의 기억이 떠올랐다. 큰할아버지 가 경영하는 한약방에 약재 이름이 먹 으로 적힌 미색 한지 봉지들이 주렁주 렁 달려 있는 풍경이었다. 마침내 그는 90년대 중반부터 삼각 스티로폼 조각을 한지로 싸서 끈으로 동여맨 유닛을 구 성해, 회화도 조각도 아닌 새로운 작업 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2층 전시장에는 베니스비엔날레에 설 치되었던 대형 설치 작품 3점과 벽걸이 작품들이 새로운 미디어아트와 함께 두 개의 방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각 방 은 하나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지 유닛들로 높이 3m의 원기둥 5개를 집적한 작품은 주변에 흩어진 유닛들로 인해 기둥이 서서히 무너져가는 느낌 을 준다. 그 옆에 역시 서서히 허물어져 가고 있는 느낌의 유기적 형태의 거대한 설치 작품이 있다. 그 위로 천천히 ‘쿵 쿵’ 하는 소리가 울린다. 작가는 말했다. “이건 임종에 가까워 진 실제 환자의 느리고 불규칙하게 뛰 는 심장 소리를 녹음한 것이고 이 설치 는 병든 심장의 형상입니다. 이 불안한 심장 소리가 바로 우리 인류의 심장 소 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기둥들 은 이제 그 힘이 약해져 가고 있는 서구 열강의 문명 제도 등입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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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서 한지로 싼 삼각형 모듈을 붙이고 쌓아 올린 전광영의 ‘Aggregation(집적)’ 연작 중 2024년 신작. 2 전광영 작가의 모습. 3 전광영 개인전에서 한지 유닛들을 높이 3m의 원기둥 5개로 집적한 작품과 붉은 전통염색 벽걸이 작품.

냥 혼란과 불안으로 두고 싶지 않아서 저쪽에 희망과 열정을 나타내는 빨간 벽걸이 작품을 걸었습니다.” 그는 고서를 작품에 활용하는 것에 대 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골동품이 아니 라 버려지듯 헐값에 팔리는 책들을 대량 으로 사들인 것을 이용하고 있다”며 “권

[사진 가나아트센터]

당 500원이던 시절에 4만여 권의 책을 사 두고 15000권을 썼다”고 밝혔다. “하지 만 남은 책들은 보관 상태가 그리 좋지 않 고, 요즘 제게 고서를 팔러 오는 사람들 은 권당 최소 5만원을 부르더군요. 그래 서 앞으로 재료에 있어서도 새로운 진화 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비밀입니다.”

물 일렁이니산도함께흔들리다�백남준제자가쓴‘영상 시’ 문소영 기자

‘비디오아트 시인’빌 비올라

국제갤러리서 사후 첫 국내전

국제갤러리의 K3 전시실. 공중에 걸린 스크린에 눈 덮인 산봉우리가 비치는 의식·시간의 흐름 작품에 담겨 데, 그 이미지는 잔잔히 흔들리고 출렁 거린다. 스크린 아래 물 웅덩이의 물결 로 인해 프로젝터에서 나온 빛이 굴절 되기 때문이다. 주기적으로 갤러리 직 원이 웅덩이를 휘저으면 산봉우리의 이 미지는 격하게 움직이고 때론 해체된다. 항구적인 것의 대표인 ‘산’의 이미지가 변화무쌍한 것의 대표인 ‘물’이라는 외 부 요인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산의 이미지는 다시 잔잔해지지 만 물결이 격하게 일어나면 다시 요동친 빌 비올라 개인전의 ‘무빙 스틸니스: 레이니어 [사진 국제갤러리] 다. 지난 7월 타계한 ‘비디오아트의 시 산 1979’의 모습. 제920호 40판

인’ 빌 비올라(1951~2024)의 미디어아트 로서, 요즘의 어지러운 시국에 많은 생 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비올라는 ‘비디오아트의 아버지’ 백남 준의 조수로 일하며 이 새로운 매체를 적 극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백남준이 새 로운 매체 기술과 그로 인한 사회정치적 변화에 주력했다면, 빌 비올라는 인간의 인지와 인식, 시간의 흐름, 삶과 죽음의 사이클 등 명상적 주제에 주력했다. 비올 라 자신이 자신의 영상을 “주관적 인식 의 언어로 기술한 시각적 시(詩) 내지는 우화”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비올라는 영상에서 슬로모션 기법으 로 시간을 늦추거나 리버스모션 기법으 로 거꾸로 돌려 신비롭고 영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9년 전 내한 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간 은 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정말 흥미 로워요. 그래서 우리는 그걸 이해하고 좋 든 나쁘든 그 힘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 이 테크놀로지, 비디오, 이런 것들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간 너머에 뭔가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게 무엇인지 는 모르지만요. 그래서 내가 일생 동안 시 간에 대해 작업을 해온 것입니다.” 비올라의 일생에 걸친 탐구의 초기 형태를 K1 전시장 2층의 ‘더 리플렉팅 풀’(1977~9/1997)에서 볼 수 있다. 수영 장 가장자리에 한 남자가 우뚝 서 있다 가 물에 뛰어들기 위해 도약한다. 공중 에서 태아처럼 몸을 움츠린 순간 그 모

습으로 정지된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자연은 계속 움직여서 수면이 일렁이고 수면에 그가 걸어다니는 모습이 어렴풋 이 비친다. 그리고는 한참 뒤 남자가 갑 자기 물속에서 나체로 나온다. 물을 매 개로 해서 맞물린 죽음과 탄생의 순환 을 나타내는 작품으로, 작가가 어린 시 절 호수에 빠져 익사할 뻔한 찰나에 도 리어 빛과 아름다움을 발견했던 경험에 서 비롯되었다. 전시작은 2006년 작품이 가장 최근작 이며 초기작인 1970년대 작품이 많다. 비올라 사후의 첫 국내전에서 대중에게 인기 많은 후기작 대신 그의 작품세계 를 진지하게 공부하기 좋은 초기작들을 많이 넣은 것이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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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Entertainment News ㅣ연예가 소식 107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혼숙려캠프' 의견진술 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서울 양천 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음주 상태에서 아내에게 폭언하는 남편의 행동이나 선정적인 내용을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대해 관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의 료 전문가가 출연해 객관적 근거 없이 남 성의 성욕 등에 대해 일반화하여 설명하 는 등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됐다. 김정수 방심위원은 "이혼 사유가 내밀한 문제이긴 하나 집안에서 나눈 대화가 여

과 없이 노출되고 있다"며 "제재받더라도 시청률이 더 중요하다는 제작진의 안일한 인식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류희림 위원장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서 너무 적나라한 표현이나 사적인 내용 이 나오고 성관계 문제까지 나온다. 아무 리 청소년 이용 불가(19금)라고 해도 지나 친 측면이 있다"고 비판했다. 방심위는 아울러 비속어나 차별적 표현 을 남발한 지상파 3사 예능에 대해서도 관 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의견진술 대상은 출연자들이 "어우씨", "죽여버려" "이미 글러 먹은 근본 알아본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이를 자막으로 표 기한 SBS[034120] '런닝맨'과 "지?하네" 라는 발언을 묵음 처리해 내보내거나 "조 지긴 뭐가 조져 이 자식아"라는 말과 자막 을 내보낸 MBC '놀면 뭐 하니'다. 또, '세기가 주목할 요단강 매치'라는 표 현이나 "숏 다리가 쓸모가 다 있네?"라는 발언과 자막을 내보낸 KBS '1박2일'도 의 견진술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이전 방송에서도 동일한 사은품을 제공했는데도 쇼호스트가 "대놓고서 이 렇게 드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사실과 다 르게 언급한 GS샵, 방송 뒤 동일한 상품을 판매했음에도 "진짜 한동안은 보실 수 없 는 상품"이라고 언급한 홈앤쇼핑에 대해 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가수 르세라핌, 주요 매체 선정‘올해의 베스트 K-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연말을 맞 아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 하, 홍은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 표한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 문에 선정됐다. 컨시퀀스는 "르세라핌은 즐거움과 열정, 기품 있는 태도로 1년을 달려왔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청취자를 자신들의 세계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 다. 르세라핌은 컨시퀀스를 통해 "2024 년은 수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가득했다. 무대 위에서 팬분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 며 공유한 시간들이 저희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양한 무대에서 공 연할 수 있었다.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도 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해외 유수 매체의 연말 결 산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 시하고 있다. 영국의 패션·컬처 전문 잡 지 데이즈드(Dazed)는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를 '2024년 베스 트 K-팝 트랙 50선'(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4)에 꼽으며 "두 달 만에 스 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 곡 은 'All the girls are girling girling'이라는 가 사로 우리의 심장을 미친 듯이 뛰게 만들 었다. 올해 최고의 노랫말로 꼽힐 이 대 목은 듣는 순간 뇌리에 박힌다"라고 설 명했다. 미국 매거진 틴보그는 "르세라핌은 지난해 거둔 큰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CRAZY'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이보 다 더 멋진 뮤직비디오는 없다"라고 평 가하며 '2024년 베스트 K-팝 뮤직비디 오 15선'(15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4) 중 하나로 'CRAZY'를 포함했다.

선우은숙, 유영재“다른 여자와‘사랑해’ 문자 주고 받아”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이자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의 불륜 사실을 언급했다. 1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 (다)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불 구속기소 된 유영재의 세 번째 공판을 진 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선우은숙은 친언니의 추행 사실을 밝히면서 유영재의 불륜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2023년도 11월에 불미스러운 일로 유영재와 다투게 됐다. 다른 여자와 주고 받은 문자를 보게 됐다. 유영재가 '잘자' '사 랑해'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가정적으로 싸운 일이 많았는데, 그 문자만큼은"이라 며 "상대방이 '미투'라고 답장 온 것을 보면 서 '이 사람이랑은 살면 안 되겠다'고 생각 했다"고 주장했다.이후 선우은숙은 같은 해 12월에 유영재와 합의를 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도 살았던 지라 마음 한쪽이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그러고 언니네 집에 있으면서 유영 재가 '만나자'며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 싶 어 했다. 그런데 제가 피했던 이유는, 유영 재가 말을 잘하니까 그동안 싸웠던 기억 이 있는데, 이 사람 앞에 서서 말을 하다 보 면. 나도 18년을 혼자 살다가 이 사람을 선 택했고, 유영재도 10년 동안 혼자 살다가 나를 선택했다. '황혼 재혼'이라고 다 기사 가 났다. 선뜻 이혼하기로 결정하고 서류

를 냈지만, 유영재가 나와 마주쳤을 때 각 서를 쓰고 '어렵게 만났으니까 (다시) 가보 자'고 했다. 그렇게 이혼을 취하했다"고 말 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3년부터 다섯 차 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 다. 유영재는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단계 에서도 혐의를 일체 부인했으나 검찰은 혐 의가 있다고 보고 유영재를 10월 18일 불 구속기소 했다. 지난달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도 유영재 는 "A씨를 강제 추행한 사실이 없다"라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다. 그러나 지난 10일 열린 2차 공판에서 A씨 가 증인으로 참석해 유영재로부터 성추행 피해 사실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A씨는 " 영재가 아무 말도 없이 젖꼭지를 비틀었 다", "갑자기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내 귀 에 '잘잤어?'라면서 꽉 끌어안았다", "성기 와 고환을 들어 올렸다" 등의 주장을 펼쳐 큰 파장이 일었다.

우혜림 ♥ 신민철, 둘째 출산 후 방송 복귀‘슈돌’합류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부부가 1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 다'로 컴백했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우혜림, 신민 철 부부는 최근 두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 슈돌')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월 1일 방영된다.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했으며 2017년 2월 그룹 해체 후 배 우와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그는 2020년 7월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2월 첫째 아 들을 품에 안았다. 세 사람은 올해 1월 '슈 돌'에 출연하며 다정한 가족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잠시 방송 출연을 멈추고 태 교하던 우혜림은 지난 11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 직도 실감이 안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던 그는 약 11개월 만에 둘째 아들과 '슈돌'을 찾아 달라진 가족 일상을 공개한다.

송민호, 대체복무 부실 근무 의혹 … YG "규정 맞춰 휴가"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 로 부실하게 복무한다는 의혹이 제기됐 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규정에 맞 게 복무 중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YG는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사 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외휴 가 등은 모두 규 정에 맞 춰 사용 했다"고 해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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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ㅣ Life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하루 1.5분~4분 고강도 활동, 평소 운동하지 않는 여성에게 효과 있어 5분 가량의 격한 움직임으로 심장마비나 심부전 등의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 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 스포츠 의학 저 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 계단을 빠르게 오르거나, 쇼핑 후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의 일상적 고강도 활동을 하루에 1.5분~4분 정도만 해도 심혈관 질 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이다.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과 비교했을 때,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절 반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 호주 시드니 대학, 스페인 마드리드 유럽 대학, 덴마크 대학, 영국 글래스고 대학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격렬 한 간헐적 생활 방식(Vigorous Intermittent Lifestyle Physical Activity, 이하 VILPA)’ 이 중년 이후 여성들의 심혈관 질환 위험 을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했 다. 여성들로 대상을 특정한 이유는,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심폐 기능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 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연구팀은 어떤 이 유로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여성들에게는 VILPA 가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강도 일상 활동과 심혈관 질환 위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평균 연 령 61세의 남녀 8만여 명의 데이터를 확보 했다. 이들은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일주일 동안 활동 추적기를 착용하고 생

활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연구팀은 당 시의 활동 기록을 토대로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일주일에 한 번만 산책 을 한다고 보고한 A그룹(약 2만2천여 명) 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산책한다고 보고한 B그룹(약 5만8 천여 명)이다. 연구팀은 2022년 11월까지 모든 참가자 들의 심혈관 건강 데이터를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거나 사망한 사례( 이를 총칭하여 ‘MACE’라 언급함)에 대 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했다. 최종 분석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 는 A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만2천여 명의 인원 중 여성은 1만3천여 명, 남성은 9천여 명이었다. 분석 결과, 여성의 경우는 일상생활에 VILPA를 포함한다고 답한 경 우, MACE 사례와 명확한 연관성이 나타 났다. 남성의 경우는 VILPA 포함 여부와 MACE 사례 간의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 았다. VILPA 하는 여성, 심혈관 질환 위험 절 반 수준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는 않지 만, 하루 평균 3.4분의 VILPA를 하는 여 성은 VILPA를 전혀 하지 않는 여성에 비 해 모든 유형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MACE 사례 발생 위험은 45% 더 낮게 나타났으며, 심장마비 발생 위험 은 51%, 심부전 발생 위험은 67% 더 낮게 나왔다. 이는 생활습관, 심혈관계 위험 요 인, 기저질환 등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모 두 고려한 결과다.

최소 수준으로는 하루 1.2분~1.6분만 VILPA를 하더라도 모든 심혈관계 질환 위 험이 30% 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심장마비 위험은 33% 더 낮았고, 심부 전 위험은 40% 낮게 나왔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뚜렷한 연관성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루 평균 5.6분의 VILPA를 하고 별도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MACE 발생 가능성이 16% 더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심혈관 질환들과는 명확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일상 속 잠깐씩의 고강도 활동 도움돼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한계에 대해서 도 언급했다. 관찰 연구 방식이었던 만큼, VILPA와 심혈관 질환 위험 사이에 명확한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다. 실제 활동 추적 데이터는 약 10여 년

전에 기록된 것이고, 그에 대한 건강 데이 터는 2022년까지 추적해 측정한 것이므로 그 사이에 다른 변수들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VILPA가 건강상 잠재력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규칙적으로 충분한 운동을 할 의향 이 없거나,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 여성들 에게는 VILPA가 알맞은 목표가 될 수 있 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잠깐씩이라도 강도 높은 움직임을 하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 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한편, 연구팀은 남성들의 경우 VILPA만 으로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남성들은 VILPA만으로 충분하지 않으 며, 규칙적인 고강도 운동이 더해져야만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 이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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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술술 읽는 삼국지 34]

십면매복에 괴멸한 원소군, 또 쫓기는 신세가 된 유비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로 나뉜다. 주간포커스는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달라스 중앙일보>

옥중에서 자결하는 전풍. [출처=예슝(葉雄) 화백]

원소는 패잔병을 이끌고 여양(黎陽) 으로 달아났습니다. 조조는 군마를 정 돈해 추격했습니다. 원소는 기주로 돌 아와 흩어진 군사를 모으고 다시 군사 력을 회복했습니다. 그런데 군중(軍衆) 에서 들려오는 말이 심상찮았습니다. 만일 전풍의 말을 들었다면 우리가 어찌 이런 화를 당했겠는가? 이 말을 들은 원소는 후회막급했습니 다. 전풍을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원소 의 말을 들은 봉기가 기회를 타고 전풍을 모함했습니다. 전풍은 주공께서 싸움에 지셨다는 말을 듣자 옥중에서 손뼉을 치고 크게 웃으면 서 ‘과연 내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고 했답니다. 무녀리 같은 선비 놈이 어찌 감히 나를 비웃는 것이냐! 내 기필코 죽여 버리겠다. 원소는 사자에게 보검을 주며 먼저 가서 전풍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전풍은 자신이 죽을 것임을 알고는 세상에 태어 나 섬길만한 주인을 찾지 못한 지혜를 한 탄하며 스스로 자결했습니다. 후세 사람 들이 전풍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시 한 수를 읊었습니다. 어제 아침엔 저수가 군중에서 죽더니 昨 朝沮授軍中死 오늘은 전풍이 옥 안에서 죽는다네 今日 田豊獄內亡 하북의 기둥감이 모두 절단 나노니 河北 棟梁皆折斷

원소가 어찌 패망하지 않으리오 本初焉 不喪家邦 원소가 기주로 돌아오자 아내 유씨는 빨 리 후사(後嗣)를 세울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소에게는 장남 원담, 차남 원희, 막내 원 상이 있었는데, 막내는 유씨가 낳은 자식 이었습니다. 원소가 참모들에게 의견을 물 었습니다. 심배와 봉기는 원상을 보좌했 고, 신평과 곽도는 원담을 보좌했기 때문 에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조조 와 결전을 치른 후에 정하기로 했습니다. 원소는 아들들과 사위가 이끌고 온 군사 를 모아 30만 명의 대군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조와 맞섰습니다. 조조는 정욱의 십면매복(十面埋伏) 계책에 따라 황하 연안에 열 개의 부대를 매복시켰습 니다. 그리고 조조가 직접 나서서 원소군 을 유인했습니다. 원소는 또다시 대패하 고 피를 토하며 탄식했습니다. 나는 여태껏 수십 곳에서 전쟁을 치렀지 만, 오늘 이렇게까지 낭패를 당할 줄은 몰 랐구나! 이것은 하늘이 나를 망치려는 것 이다. 너희들은 각각 맡은 고을로 돌아가 서 맹세코 조가 놈과 한번 자웅을 겨루어 달라. 조조는 군사들에게 상을 줘 사기를 진작 시키는 한편, 기주의 동태를 살피도록 했 습니다. 원소는 병중이고 원상과 심배가 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여러 장수가 서 둘러 공격할 것을 건의하자 조조는, 지금은 농작물이 들판에 있으니 백성들

의 생업을 그르치지 않을까 걱정이오. 잠 시 기다렸다가 추수가 끝난 뒤에 빼앗아도 늦지 않을 것이오. 나관중본에는 이 문장 뒤에도 몇 문장이 더 있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부하들이 주장했다. 백성을 아끼다가는 반드시 큰일을 그르 칩니다. 조조가 타일렀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 야 나라가 안정되는 것이오. 만약 그 백성 들을 버리면 빈 성을 얻은 들 무슨 쓸모가 있겠소? 유비의 전매 특허나 다름없는 말이 조조 의 입에서도 나왔습니다. ‘조조악인론’ 의 연의를 만든 모종강에게는 있을 수 없 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차 없이 삭제해버 렸습니다. 조조가 기주공략을 미루자고 할 때 순욱 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여남에 있는 유 비가 허도로 쳐들어온다는 내용이었습니 다. 조조는 대군을 이끌고 여남으로 향했 습니다. 가던 도중, 허도를 기습하러 오던 유비와 마주쳤습니다. 나는 너를 상빈(上賓)으로 대접했는데 너 는 어째서 의리를 배반하고 은혜를 저버렸 느냐! 너는 한나라 승상을 사칭하고 있지만 실 은 나라를 훔치려는 역적이다. 나는 한황 실의 종친으로 천자의 밀조(密詔)를 받들 고 역적을 토벌하러 왔다! 첫 싸움은 유비가 승리했습니다. 유비는 조운을 내세워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싸움 을 걸었지만 조조군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종강본에는 이렇게 내용이 전개됩니다. 하지만 나관중본에는 첫 싸움에서 승리한 후의 유비의 모습이 다음과 같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유비가 기분이 좋아 사람을 보내 알아봤 더니 조조의 군사는 50~60리를 물러갔다 고 했다. 유비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번에 조조의 날카로운 기세를 꺾을 줄 은 몰랐소. 관우가 말했다. 얕봐서는 안 됩니다. 조조는 간사한 계책 이 지극히 많아 반드시 무슨 계교가 있을 까 두렵습니다. 이번에 물러갔으니 그가 싸움을 겁내는 것일세. 조조군은 열흘이 되어도 나오지 않았습 니다. 유비는 불안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군량을 가져오다가

포위되고 여남성은 이미 하후돈에게 빼앗 겼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비는 조조군이 앞 에 있는 줄 알았는데 완전히 뒤통수를 맞은 것이었습니다. 유비는 갈 곳이 없이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유비는 한숨을 쉬며 부하 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대들은 모두 재상이 될 만한 인재들인 데 불행하게도 유비를 따르고 있구나! 나 의 명운이 군색(窘塞)해 그대들까지 고생 하는 것이다. 오늘날 나에게는 송곳을 꽂 을만한 땅도 없으니 진실로 그대들이 잘못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그대들은 어째서 나 를 버리고 현명한 주인을 찾아가 공명을 이 루려 하지 않느냐? 모종강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유비의 본 심을 밝혔습니다. ‘유비가 여러 장수를 애석하게 여기면 서 보내 주려 한 것은 바로 여러 사람을 잡 아두기 위함이었다. 보내주겠다고 하면 더 욱 남아 있으려고 하고 작별하겠다고 하면 더욱 놓아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것이니 상심 하실 것 없습니다. 여기서 형주는 그리 멀 지 않습니다. 유표는 아홉 고을을 지키고 있어 군사도 강력하고 군량도 풍족합니다. 게다가 그와 공은 모두 한황실의 종친입니 다. 어찌 그리로 가서 의탁하지 않습니까? 유비를 위로한 손건은 즉시 형주로 가서 유표를 만나 설득했습니다. 유표는 크게 반 겼습니다. 하지만그의참모인채모가반대했습니다. 유비는 처음에 여포를 따르다가 조조를 섬 겼고, 근자에는 원소에게 의탁하고 있었으 나 모두 끝까지 섬기지 않았으니 그의 사 람됨을 족히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그를 받 아들이면 조조는 반드시 우리에게로 군사 를 돌려 쓸데없이 전쟁을 해야 될 터이니 손건의 머리를 베어 조조에게 바치는 것이 낫습니다. 유표는 손건의 부연설명을 듣고 유비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조조가 이 소식을 알고 곧장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정욱이 아 직 원소를 제거하지 못했으니 군사의 힘을 기르며 봄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말렸 습니다. 원소를 쳐부수고 유표를 공격하는 전략입니다. 조조는 정욱의 말대로 힘을 기른 후, 봄이 되자 관도로 진격했습니다. 원소는 지난번 얻은 병이 아직 다 낫지 않 았습니다. 원상에게 대항하라고 하는 한편 청주의 원담, 유주의 원희, 병주의 고간을 불렀습니다. 이제 제2의 관도전투가 벌어 지기 직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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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December 19, 2024 l주간 WeeklyFocus 2024 년 12월 20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八 徵 九 徵 (팔징구징)

▶ 하트 12개를 찾아보세요.

八 (여덟) 팔 徵 (징조) 징 九 (아홉) 구 徵 (징조) 징 ▶ 의미 : 여덟 가지 징조와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 사람의 됨됨이(성품)를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일컫는 말. ▶ 유래

「첫째, 질문을 하여 상세한 지식을 살피고, 둘째, 말로써 궁지에 몰 아넣어 변화를 살핀다. 셋째, 주변사람에게 물어 그 성실함을 살피고, 넷째, 명백하고 단순한 질문으로 덕성을 살핀다. 다섯째, 재물을 다 루게 하여 청렴함을 살피고, 여섯째, 여색으로 시험하여 정조를 살핀 다. 일곱째, 어려운 상황을 알려 주어 용기를 살피고, 여덟째, 술에 취 하게 하여 태도를 살핀다. 이와 같이 팔징을 시험해 보면 어진 사람 인지 불초한 사람인지 구별할 수 있다(八徵皆備, 則賢不肖別矣)」라 고 하였다.

우리말 바루기: 김치 ‘담궈’ 드신다고요? 김장철을 맞았지만 요즘엔 직접 김치를 해 먹는 집이 많이 줄어든 듯하다. 품 앗이해 가며 김장 일손을 돕는 모습은 이제 TV 속 자료 화면으로나 볼 수 있 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주변을 보면 젊은 세대는 주로 사 먹거 나 부모님께서 김치를 ‘담궈’ 보내 주는 경우가 많았고, 나이가 지긋한 분도 힘 에 부쳐 김치를 직접 ‘담궈’ 먹은 지 오래됐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치·술·장·젓갈 등을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 록 그릇에 넣어 두는 행위를 일컫는 낱말은 ‘담그다’이다. “매실주를 담그 다” “된장을 담그다” 등처럼 쓰인다. 그런데 ‘담그다’를 활용하는 경우 “매실주를 담궈 두었다” “된장을 담궜다” 등과 같이 잘못 쓰는 이가 많다. ‘담궈/ 담궜다’는 ‘담구다’를 활용한 표현이다. 그러나 ‘담구다’는 사전에 올라 있지 않은 잘못된 표현으로, ‘담그다’를 활용해 ‘담가/ 담갔다’라고 써야 바르다. ‘담그다’를 ‘담그고, 담그니, 담그면’ 등으로 활용할 때는 별문제가 없 다. 문제는 ‘아’를 붙여 활용할 때다. 용언의 어간 ‘으’가 ‘아’나 ‘어’ 앞에 서 탈락하는 용언을 ‘으불규칙용언’이라 하는데, ‘담그다’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담그+아’는 ‘담가’, ‘담그+았+다’는 ‘담갔다’가 되는 것이다.


2024년 12월 19일 2024 l 주간 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 포커스 12월 20일 금요일

세로열쇠: 1. 입법, 사법, 행정의 어느 한 부분의 독주 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 三權分立 2. 칼이나 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총포 刀 劍 화약류 단속법을 아시나요? 4. 여러 가지 분쟁에 대하여 재판을 내리 는 기관. 5. 중죄인을 일단 죽인 뒤, 그 시신을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 陵遲處斬 7. 죄인의 목숨을 끊음. 강력 범죄가 연일 계속되자 국민들은 □□ 제도의 부활을 요 구했다. 9.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이 영화가 한국 영화 최초 황금종려상을 수상 11. 사실이 아닌 일을 거짓으로 꾸미어 해 당 기관에 고소하거나 고발하는 일. 거짓고 발. 誣告 13. 지금 살고 있는 세상. 구천과 □□을 넘 나드는 혼령. 14. 역사가 오래된 옛 절. 선덕여왕의 숨결 이 느껴지는 신라 천년의 □□ 분황사 15.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 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목구멍이 □□□ 16. 조선 왕조의 근본을 이루는 법전. 1485 년(성종 16년)에 간행된 經國大典. 17. 한 나라 최고의 상위법. 한 국가의 최고 법규. □□에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고 명 시되어 있다. 19.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크고 중 요한 계획. 교육은 나라의 장래를 결정하는 □□□□이다. 20.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 그 의 열성에 가득 찬 獅子吼에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21. 재산이 넉넉하고 지위가 높음. 그는 새 삼스레 인간의 행복이 □□에만 있지 않은 줄을 깨달았다. 24. 두 날. 어제와 오늘 □□에 걸쳐 호남지 방에 비가 오고 있다.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www.FocusColorado.net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111

가로열쇠: 1. 한 사건에 대하여 세 번 재판을 받을 수 있 는 제도. 3. 재주가 많고 능력이 풍부함. 여러 방면에 □□□□하신 아버지가 자랑스럽다 6.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며 재판을 집행하는 분. □□ 출신의 변호사. 8.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나 환경. 소통 하고 즐거운 법원 □□□가 사법서비스의 질 을 높인다. 10. 죄를 지은 사람을 가두어 두고 관리하는 시설. 김구, 유관순 등이 옥고를 치룬 서대문 □□□ 12. 사람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수 있게 하 는 힘. □□이 붙어 있는 한 나는 조국을 위해 일하겠다. 13. 곧 돌아올 차례. □□ 모임에는 모처럼 친 구들이 많이 모였다. □□ 기회. 14. 괴로운 심정이나 사정. 순화어는 ‘어려 움’. 시민□□처리위원회, □□민원, 공무원 인사□□처리 15. 죄인을 잡아 묶는 노끈. 반역 죄인들은 □□을 진 채 유배지로 끌려갔다. 捕繩 16.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 경무관/ 교통□□, □□대학, 전투□□, 청원□□ 18.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다. 竊盜 20. 대법원 및 대법원이 관할하는 모든 기관 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삼부는 입법부, 행정부, □□□ 22. 청년과 소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들이여 “일하라. 더욱 더일하라. 끝내 일하 라.” 23. 죄인을 먼 시골이나 섬 등으로 보내 일정 기간 동안 제한된 지역 안에만 살게 하던 형벌. 25.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 의 기록/사건/사고/사태/참사/가뭄 26.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 이순신의 □□□□ 리더십은 이 시대가 본 받아야

Down:

Across: 1 Young girl 5 Colored People's association 10 What children learn 14 Yucky 15 Computer code for characters 16 Owl sound 17 Stable gear 18 Storage buildings 19 Austin novel 20 Classify 22 Twelfth month of the year 24 Podium 26 Tyrannosaurus 27 Underdone 30 Flat platform of wood mounted on runners 32 Steps 37 Hoopla 38 Tall post 40 Precipitation that falls as ice crystals in the form of flakes 41 Coverings for the feet 43 Caustic substance 44 Shoe with blade attached to sole 45 Witch's concoction 46 Freezing rain 48 Affirmative gesture 49 Invasion 52 Rim 53 Before, poetically 54 Liberal (abbr.) 56 Only 58 Released 63 Asphalt 67 Necklace part 68 Excuse 70 Rolled chocolate candy brand 71 Boulevard (abbr.) 72 Kinds of stars 73 Opaque gem 74 Beers 75 Group of bees 76 Tear

1 Italian money 2 Experts 3 Worn attached to boots for gliding over snow 4 Governing group 5 Awfully 6 Fire remains 7 Did well 8 Juice pressed out of apples 9 Fish sign 10 Excuse me! 11 Nuke 12 Arrive 13 Nova 21 Speaks with a hoarse voice 23 Extension (abbr.) 25 Offers to customers 27 Spiritual leader 28 Embellish 29 Suitor 31 Creator of Sherlock Holmes 33 Inquire 34 Silly 35 Rotating mechanism 36 Swedish citizen 39 Wants 42 Duo 44 Stone 47 Selfishness 50 Entire 51 Couches 55 Nether 57 Mistake 58 Syrian bishop 59 Hallow metal cup with a clapper that makes a ringing sound 60 Skimp 61 Chances of winning 62 Vocalist 64 __ around 65 Actor Alda 66 Without warmth 69 Tavern


112 www.FocusColorado.net 이주의 책 ㅣ Break Time 126

2024 년 12월 20일 포커스 텍사스 December 19,금요일 2024 l주간 WeeklyFocus

책 | Book

이중 하나는 거짓말 젊은 거장 김애란, 1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서로 만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애틋한 접촉 그림과 비밀, 그리고 슬픔으로 서로 밀착되는 세 아이의 이야기 한국문학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온 김애 란의 신작 장편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 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몇 년 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작 가가 “빛과 거짓말 그리고 그림에 관한 이야 기”라고 설명한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바로 그 작품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공개되는 것이다. 2002년에 작품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작가생 활 23년 차에 접어드는 김애란은 신중한 걸음 으로 작품세계를 일구어나가며 지금까지 소설 집 네 권과 장편소설 한 권을 선보였지만, 다섯 권 모두 여전히 널리 읽히며 책 제목만으로도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드문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활달한 유머와 상 상력으로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달려라, 아 비』(창비, 2005)부터 우리를 둘러싼 삶의 조 건을 골똘히 응시하며 ‘안과 밖’의 시차를 포착한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까지, 한자리에 멈춰 서지 않은 채 조금씩 자리를 옮 겨가며 어렵게 얻어낸 이해의 결과물이 책 한 권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고등학교 2학년인 세 아이가 몇 가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후 서서히 가까워지며 잊을 수 없는 시기를 통과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소 설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시간대는 두 달 남 짓한 짧은 방학이지만, 우리는 세 아이의 시점

을 오가면서 서서히 진실이 밝혀지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현재에 다다르게 된 인물들의 전 사를 총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결코 길지 않은 이 소설이 무엇보다 광활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무엇을 어 떻게 말할 것인가’라는 문제 앞에서 깊이 고 심한 끝에 완성된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소설의 구조에 대한 고민이 어떻게 인물에 대 한 이해와 연결되는지를 마지막에 이르러 감 동적으로 제시한다. “누군가의 눈동자에 빛을 새겨넣을 때 붓 끝”에 “아주 적은 양의 흰 물 감”(196쪽)을 묻혀야 하는 것처럼, ‘소량이 지만 누군가의 영혼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그 무엇’처럼, 김애란은 누군가의 영혼을, 그 러니까 결코 진부하게 요약될 수 없는 인물의 다면적이고 중층적인 삶을 특유의 간결하고 여운 가득한 문장을 통해 그려 보인다.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쓰며 여러 번 헤맸고 많이 배웠습 니다. 그 과정에서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있지 만, 작가로서 이 인물들이 남은 삶을 모두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삶은 비정하고 예측 못할 일투성이이나 그럼 에도 우리에게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 한 시간이었습니다. 삶은 가차없고 우리에게 계속 상처를 입힐 테 지만 그럼에도 우리 모두 마지막에 좋은 이야 기를 남기고, 의미 있는 이야기 속에 머물다 떠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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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 포커스 12월 20일 금요일 2024년 12월 19일 2024 l 주간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대가족

Parole Examiner Lee

About Family

가석방 심사관인 전직 변호사 이한신. 온갖 편법으로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재소 자들을 막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지만, 억울한 수감자들에게는 항상 연민을 품고 어 떻게든 도우려 하는 그다. 한신은 에이스 형사 안서윤, 전설의 사채업자 최화란과 한 팀이 되어 재벌 2세 지명섭에 맞서게 된다. 과연 부패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 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 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The Madness Black Doves Who Killed JonBenet Ramsey The Ultimatum: Marry or Move On Is It Cake? Holiday A Man on the Inside Cobra Kai The Later Daters Fortune Feimster: Crushing It The Empress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지금 거신 전화는 옥씨부인전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트렁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라팔마 완전무결한 커플 최강럭비 오늘도 지송합니다 블랙 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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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Moana 2 Wicked Kraven the Hunter Gladiator II The Lord of the Rings Red One Pushpa: The Rule Interstellar Interstella 5555 The Best Christmas Pageant Ever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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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 내시경으로 암 씨앗 제거,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90% 예 않는다. 이상이 생겨 악화하다 전 단계를 거쳐 직전 단계 대처법 암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발병하지 ㅣ Family암 Life 2024 년 12서서히 월 20세포에 일 금요일 포커스암 텍사스 114 www.FocusColorado.net 슬기로운 가족생활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December 19, 2024 l주간 WeeklyFocus 108 장암·위암·자궁경부암은 국가암검진 항목에 해당할 만큼 흔히 발생한다. 마지막 위험 단계에서 문제를 발견해 적절한 대처에

져야 할 치료·예방법을 알아본다. 신영경 기자 shin.youngkyung@joongang.co.kr

性

상대방이 화가 났을 때 대처법 7

간암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선행 질환 하면서 부족한 단백질은 대장암 씨앗인 대장 용종 제거 충하는 것이 좋다. 고기를 은 간경변증이다. 정상적인 간 조직이 딱딱하게 대장암은 대부분 용종 단계를 거쳐 생 다면 잘라내서 먹고, 채소 굳어가는 상태다.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 고, 섬유성 변화가 생기면서 간의 형태가 울퉁불 긴다.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만 잘 제거하면 암을 부천병원 대장항문외과 임 효과적으로 퉁해진다. 다른 암에 비해 위험 : 관심을 끌기요위한 거짓말 예방할 수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가 스와 지나친 공복은 소화 깐깐한 부인이 새로 산 옷을 더럽게 입 다행히 간암은‘4세 대장암 조기 진단과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 대 을 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인이 분명하다. 과도한 음주 등으로 지방간에서 만 세 돌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부모를 은 남편에게 아이들 야단치듯이 비난 장 상태를 내시경으로 꼼꼼히 살피면서 용종이 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간염, 간경변증을 거쳐 간암으로 가는 수순을 밟 상호작용이 비롯한 주위사람들과의 두 을 한다. 이 때 남편이 같이 화를 내거 는 게 일반적이다.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간암 자라지 못하도록 싹을 제거한다. 진단과 동시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실 드러지게 된다. 이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나 부인의 말투를 비난하면 싸움이 지 환자의 80%에서 간경변증이 나타난다. 주요 원 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 을 취해 면역 체계를 강화해 보의 아니게 엄마 아빠를 속이는 거짓말 속될 것이다. 인으로는 B형·C형 바이러스 간염과 음주, 비알 출 수 있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후부 을 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 4) 비난을 그대로 받되 의견을 분명하게 위암도 전 단 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대장암 가 코올 지방간 등이 있다. 이가 거짓말을 할 때는 아이와 함께 하는 예를 들면 "그래 당신은 그렇게 생각할 위암도 전 단계가 간은 웬만큼 손상되더라도 별다른 위험 신호 족력이나 증상이 없고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정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또 평소에 지 모르지. 그러나 나는 이 길로를 가야겠 아이들 나름대로 옳고 그른 대한 과 것에 같은 위 선종이 그렇다. 보내지 않는다. 정기 검진을 통해 간 건강 상 많은간관심과 애정표현을 하고 구분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어." 라고 단순하게 자기가 선택한 것을 거짓말 위 선종은 분화도(변이 정 태를 미리 파악하는아이에게 것이 현명하다. 초음파 검 있는지 한다. 형성증과 사로 간의 모양 변화와 국소 점검해봐야 병변을 관찰한다. 일 이런 거짓말을 도 어느 정도 남을 속이려고 다시 이야기한다. 하거나고등급 의 이형성증 이형성증의 경우 절반 이 부 비만이거나 간경변증으로 초음파보다는 검사 아이의 입장 도성이 있는 거짓말인 경우가 했을 때는인해 혼내주기 5) 반응을 지연시킨다 있다. 거 않다면 CT나 MRI 검사를 병행할 암의 전 단계로 가 충분하지 6개월마다아니라 검진 도벽이나 학습부진들 여겨진다. 에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간경변증 좋다. 진단 땐짓말뿐만 대처방법을 생각할 때까지 필요한 시 수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손효문 지나면서 구조가 망가져 5세 : 자기 과시나 위기 모면을40세 위한이후엔 거짓말 위·대장 간만큼 반응을 늦춘다. 사과하거나 설 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사 내시경 필수 부원장은 “만 40세 이상이면서 B형·C형 간염 바 다. 위암은 손상된 위 점막 아직까지 옳고 그름의 구분이 완전히 명할 필요 없이 단순히 반응을 늦춘다. 백신은 바이러스랑이 감염부족한 뒤 효과정서 없어불안이 원인인 경우가 이러스 보균자이거나 연령에 상관없이 간경변증 세포가 소장·대장의 점막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짓말이라는 많으므로 먼저 자신이 아이를 대한 태도 6) 원리원측에는 동의 을 진단받았다면 6개월 단위로 검진을 받아야 로 바뀌면서 진행한다. 따 나쁘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따 에서부터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열심히 더 일하지 한다”며 않으면“간염이나것이 간경변증이 있는 고위험군 면 모두 제거하는 게 원칙 라서 무조건 야단치기 보다는 너그러운 우리 가계가 엉망일 거예요." "사실이지. 아이가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환자는 정기적으로 간암 종양 지표 등의 수치가 특별한했다면 증상이 나타나지 시선으로 아이를 대해주는 것이 좋다. 내가 더 일하지 않으면 월급이 정상으로 오르지 유지되는지, 단호하게 야단을 쳐야한다. 하지만 야 새로운 병변은 없는지를 검진이 중요하다. 5세 아이들은 잘못을 했을상이면 때 야단맞는 않을지도 모르고 그러면 계속 힘들지도 단을 칠 부모의 기준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기판단하 진단을 위해선 위 다음 검사 시기는 5년때는 이후가 적절하다. 간경변증 치료의것이 목표는 섬유화의거짓말을 진행을 막하기도 40세 이상이라면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면 개수·크기·종류에 따 왜 불안해서 한다. 자 모르지" 지 말고 아이의 입장에서 그런 거짓 국가암검 고 간 기능 저하를 최대한 늦추는 데 있다. 무엇 사를 받을 수 있다. 40세 미 라 추적 검사 주기가 달라진다. 보통 용종이 1~3 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이 그랬다고 하는 7) 접촉을 피한다 말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 보도록 한다. 보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원한다면 위 내시경 검사 개 발견되면 3년 이내, 10개 이상이면 1년 후 재검 등 자신이 한 잘못할 다른 사람에게 넘기 부모의 사랑이 부족했거나, 부모가 먼저 위의 방법들이 잘 안될 때는 분노에 차 B형 간염과 만성 C형 간염의 약물을 예측능력이 통해 사를 받는 권장된다. 의심 증상이 있을 땐 나 염·장상피화생 등 위암 고 기도 한다.경우 아이들은 없기게때 있는 상대방과 될 수 있으면 어느 기간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진에 힘쓴다. 식습관도 점검 치료한다. B형 간염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 이와 관계없이 즉시 검사를 받는다. 문에 자신이 그 순간만을 무사히 넘기려 않았는지 생각해 보고, 거짓말은 나쁘 동안 접촉을 피하는 것이 훨씬 낳다. 더 특히 최근엔 20~40대 젊은 대장암 환자 수가 이다. 맵고 짠 음식처럼 자 능한데, 접종 이후엔 체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 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상 싸움이 진행되지 않고 그칠 것이 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한다. 이때 아이 해야 한다. C형 간염은 백신이 없다. 혈액·분비물 늘었다. 젊은 대장암은 대부분 안 좋은 생활습관 돼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 이때 엄하게 야단칠 경우 아이는 혼나 들이음식을 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내용을 인용하여 지양하고, 음식은 가급적 먹고,동화의 어떤 생활 을 통한 감염에 주의하며 발병 시 바로 치료를 받 때문에 발생한다. 어떤 는 것이 무서워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된 상대방이 비난하는 것은 상대방이 생 거짓말 하는 사람은 벌을 받는가는 것을 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음주는 간 손상을 부르 을 하느냐가 대장암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식품 본연의 맛과 향을 담 다. 아이가 솔직하게 아이에게 각하고, 느끼는 것이지 그렇게 말한 내 알코올성 알려주는 것도최대 도움이 된다. 이 시기에 있다면 미리 는 주범이다. 간 질환이 발생하면 말했다면, 간경 아니다. 리코박터균이 고지방 음식은 대장 건강의 적이다. 내리는 벌은 서로 이야기 등 용이 전부 나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 진행할 가능성이 거짓말하는 것을 바로잡아주지 않는다 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 변증으로 커지기아이와 때문에부모가 반드 소고기·돼지고기 붉은색 고기와 소시지·햄· 유전적 특성과 시 절주를 한다.적정하다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같은맞 가공육을 주식으로 섭취하면 위험 “한국인의 생각되는베이컨 수준으로 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훨씬 마음이 편 실천해야하여 면 초등학교 때까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정확한 상황 파악 후, 쿨하게 인정

1) 정확한 상황 파악 상대방이 비난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묻는다. 상대방이 왜 비난하는지 그 생각, 느낌, 바라는 것 의 의도를 파악하여야 한다. 2) 간단히 인정 상대방이 나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었 다면 담담하게 그냥 인정해버린다. 대 부분 비난을 받으면 방어하고 싶지만 그대로 인정해버리면 더 싸움이 안된 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것은 인정할 때 빈정거리는 태도로 해서는 안 된다. 깐깐한 부인이 새로 산 옷을 더럽게 입 은 남편에게 아이들 야단치듯이 비난 을 한다. 이 때 남편이 같이 화를 내거 나 부인의 말투를 비난하면 싸움이 지 속될 것이다. 3) 감정 폭팔 상대방이 나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었 다면 담담하게 그냥 인정해버린다. 대 부분 비난을 받으면 방어하고 싶지만 그대로 인정해버리면 더 싸움이 안된 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것은 인정할 때 빈정거리는 태도로 해서는 안 된다.

자녀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비만과 관련 있어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거짓말 하다. 붉은 육류 섭취는 일

간암 선행 질환 간경변증

해져서 상대방과 피하기가 쉽다. <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자녀의 욕구를 먼저 이해하는법

추는 것이 좋다. 6세 : 남을 속이려는 의도가 있는 거짓말

이어질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도록 한 다. < 출처: 보듬살이심리상담센터>

출처: GettyImagesBank

Hairstyle에 관심있는 여성분 도전하세요! 수술 후 재발률 높은 간외담관암, 혈액검사로 재발 가능성 예측 44년 운영한 Susie’s Hair에서 사업확장으로 인해 백인 고객을 상대로 일하실 여자분(46세 이하)을 구합니다.

수술 후 재발률이 높은 간외담관암의 (Journal of Hepatology)’에 최근 게재 순환종양핵산이 음성에서 양성으로 전 재발 가능성을 간단한 혈액검사로 예측 됐다. 환됐고. 실제로도 나중에 컴퓨터단층촬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연구팀은 수술 후 보조 항암 치료 전, 서울아산병원 유창훈 교수팀 분석 후, 24주 후 총 순환종양핵산 통해 간외담관암이 재발경험이 전에 조기 없어도 치료 보조 결과 간외담관암이 재발한 11명 중 3명 항암 치료 실시 12주 4배 증가 ok! 트레이닝 시켜드립니다. 전문직으로양성이면 안정되게 일하실분 문의하세요! 세 번 혈액검사를 했다. 순환종양핵산이 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은 재발이 실제로 발견되기 평균 222일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 계속 양성으로 나왔거나 음성이었다가 전, 5명은 평균 174일 전에 혈액검사에서 근무 지역: 덴버 콜로라도 (Orange County California 특별우대) 매니저 승진시 (기본급 $5000) 팀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간 양성으로 바뀐 환자는 47명, 모두 음성 순환종양핵산이 음성에서 양성으로 전 외담관암 수술 및 보조 항암 치료를 받 으로 나왔거나 양성이었다가 음성으로 와 생존율이 유사했다. 환됐다. 즉 순환종양핵산 +커미션 $1,000~$6,000 은 환자 중 순환종양핵산(ctDNA) 분석 바뀐 환자는 42명이었다. 무질병생존율 상태 변화가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특히 순환종양핵산 양성 전환 당시 - 순환종양핵 Sat 10AMCA19-9, - 3 or 5PM 을 위해 혈액검사를 받은 89명을 대상으 에 대한 순환종양핵산 양성 여부의 위험 것으로 나타났다.Mon CEA와 같은 종양표지자검사 지속해서 로 ctDNA 검출 여부와 무질병생존율과 비는 3.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순환종 산이 음성으로 나온 환자의 24개월 생존 는 정상으로 나타나, 이들보다 순환종양 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순환 양핵산이 검출돼 양성인 경우 간외담관 율은 80.4%,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된 핵산의 재발 위험 예측 능력이 우수한 문의: 480.266.4759 종양핵산이 양성인 경우 암이 재발할 위 암 재발률이 약 4배 높았다. 환자는 75%였지만, 계속 양성으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종양핵산은 암세 Kevin Song / 문자 남겨주세요 또 보조 항암 치료 중 혈액검사 결과 환자는 50%, 음성에서 양성으로 전환된 포의 찌꺼기다. 암세포는 성장하면서 주 험이 4배가량 높았다. 이번 연구 논문은 간 질환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순환종양핵산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 환자는 45.5%였다. 변 정상 세포를 변형시키는데 특정 형태 보조 항암 치료 중 혈액검사 결과에서 로 변형된 유전자 조각, 즉 순환종양핵 권위 있는 저널 중 하나인 ‘유럽간학회지 환된 환자는 지속해서 음성이었던 환자

산이 혈액 속에 떠다닌다. 최근 국내외 의료계에서는 최대한 조기에 암 발생 여 부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으로 순환종양 핵산 검사에 주목하고 있다.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는 “간외담관암이 수술 후에도 재발률 이 높다 보니 재발 위험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에 대한 필요 성이 임상 현장에서 지속해서 제기돼 왔 는데, CT나 MRI 검사로 암 재발을 발견 하기 전에 상대적으로 간단한 혈액검사 로 순환종양핵산 검출 여부를 통해 재발 가능성을 초기부터 파악해 선제적으로 치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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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Travel ㅣ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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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은 단풍이 유명하지만 겨울 설경도 눈부시다. 단풍이 채 지지 않은 지난달 27일 눈이 쏟아져 이채로운 풍광을 만났다. 전망대에서 드론을 띄워 내장산 산세를 굽어봤다. 사진 오른쪽에 벽련암, 왼쪽에는 전망대, 가운데에 내장사가 자리한다.

겨울왕국 안에 단풍천국이 있었다 리며 둘러싸고 있다. 이 자리에 아홉 봉

진우석의 Wild Korea 

내장산은 단풍이 유명하지만 겨울 설경도 눈부시다. 단풍이 채 지지 않은 지난달 27일 눈이 쏟아져 이채로운 풍광을 만났다. 전망대에서 드론을 띄워 내장산 굽어봤다. 사진 오른쪽에 벽련암, 왼쪽에는 전망대, 가운데에 내장사가 자리한다. 우리의산세를 정기가 모인다고 한다. 대웅전이

전북 정읍 내장산

겨울왕국 안에 단풍천국이 있었다

벽련암~원적암~내장사~용굴암 내장 9봉은 흰옷으로 갈아입고 계곡은 아직도 늦가을 모습 간직 흰눈·붉은단풍·초록잎 진우석의 Wild Korea  절묘한 조화 전북첫눈이 정읍 내장산 기별하면 내장산으로 간다. 끝 물 단풍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여린 눈송이가 소복소복 내려앉는 곳. 흰옷 내장으로 9봉은 흰옷으로 갈아입은 산은갈아입고 옅은 홍조를 띠며 웃는다. 가을과 겨울이 극적으로 계곡은 아직도 늦가을 모습 간직 교차 하는 내장산을 다녀왔다.

벽련암~원적암~내장사~용굴암

흰눈·붉은단풍·초록잎 절묘한 조화 모텔방에서 첫눈 기다리는 마음

첫눈이 기별하면 내장산으로 간다. 끝 전북 정읍 버스터미널 앞 모텔. 첫눈 물 단풍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여린 예보를 듣고 지난달 26일 달려왔다. 밤 눈송이가 소복소복 내려앉는 곳. 흰옷 이 깊어지자 수도권 폭설 소식이 들려왔 으로 갈아입은 산은 옅은 홍조를 띠며 다. 창문을 열어보니 한두 방울 비가 떨 웃는다. 가을과 겨울이 극적으로 교차 어진다. ‘헛다리를 짚었나?’ 12월에는 호 하는 내장산을 다녀왔다. 일주문을 지나 벽련암으로 가는 길에 폭설을 만났다.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내장사에서 금 남 지방에 눈이 많이 내리고, 내장산은 눈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찾아왔건만. 선계곡으로 이어진 조선왕조실록 이안길. 길 끄트머리에 실록을 보관했던 동굴, 용굴암()이 있다. 모텔방에서 첫눈 기다리는 마음 그래도 내일 눈 예보를 믿어본다. 꼭 눈 전북 버스터미널 앞모아 모텔. 첫눈 를 감상한다. 대웅전 뒤로 서래봉 바위 간에 온 세상이 하얗다. 애타게 눈을 기 을정읍 보게 해달라고 두손 기도했다. 예보를 듣고 지난달 26일 달려왔다. 밤 봉우리들이 웅장하다. 내장산의 최고봉 다리는 마음은 어느새 걱정으로 바뀐다. 이튿날, 첫차를 타고 내장산 버스정 이 깊어지자 소식이 들려왔뚜벅 은 신선봉(763m)이지만, 형세나 기상으 원적암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원적 류장에수도권 내렸다.폭설 어둑한 새벽길을 다. 창문을 열어보니 한두 방울 비가 떨 뚜벅 걸었다. 시나브로 밝아오는 하늘 로 보아 서래봉(624m)이 주봉 역할을 암 앞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람한 어진다. 짚었나?’ 호 같은 빗방울을 한다. 건너편으로 장군봉에서 연자봉 비자나무들이 총총 서 있다. 비자나무 은‘헛다리를 잔뜩 찌푸리며 눈물12월에는 지나 벽련암으로 가는 길에 폭설을 만났다. 빛났다. 내장사에서 남 지방에 눈이 많이다다른 내리고,내장사 내장산은 짜낸다. 이윽고 일주문. 일주문을 는 눈이 더는반짝반짝 북쪽으로 뻗어가지 못하고 금 이 으로 이어진 주릉과 연자봉에서 내려와 선계곡으로 이어진 조선왕조실록 이안길. 길 끄트머리에 실록을 보관했던 동굴, 용굴암()이 있다. 눈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찾아왔건만. 문 안으로 단풍나무 숲길이 보인다. 단 문필봉으로 흘러내리는 지릉이 눈에 들 곳에 모여 북방한계 군락지를 형성한 그래도 내일 고목들이 눈 예보를추적추적 믿어본다. 꼭 눈비를 어온다. 풍수지리에서는 제비가 새끼에 다. 큰 우산 같은 비자나무 아래로 굴거 풍나무 내리는 맞으며 속절없이 리나무와 단풍나무가 모여있 게 모이를 먹이는 한다.바위 간에 온 세상이 하얗다. 옹기종기 애타게 눈을 기 를 감상한다. 대웅전형세라고 뒤로 서래봉 을 보게 해달라고 두 손젖는다. 모아 기도했다. 일주문 앞에서 다. 하얀 눈, 붉은 단풍, 초록 잎이 절묘 마음은 어느새 걱정으로 바뀐다. 이튿날, 첫차를 타고오른쪽 내장산벽련암 버스정방향봉우리들이 웅장하다. 내장산의 최고봉 다리는 제비집 명당에 자리한 벽련암 을 내렸다. 따른다. 가파른 하게 어우러진다. 원적암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원적 형세나 기상으 류장에 어둑한 오르막길에서 새벽길을 뚜벅흰 송은 신선봉(763m)이지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눈보라 암 앞에는 흩날리자 환호성이 터졌다. 천천히천연기념물로 걸어 다다른 내장사. 절 마당 지정된 우람한 서래봉(624m)이 주봉 역할을 뚜벅 이가 걸었다. 시나브로 밝아오는 하늘허기로 보아 하얗게 지우고, 비자나무들이 가건너편으로 몰아친다. 서래봉을 와 피로가 사라지고 기분이 달뜬다. ‘벽한다. 에 서면 왠지 총총 마음이 사방 빗방울을 서따뜻해진다. 있다. 비자나무 장군봉에서 연자봉 은 잔뜩 찌푸리며 눈물 같은 대웅전까지 야금야금 집어삼킨다. 순식 련선원’ 현판이 적힌 누각에 올라 산세 을 둘러보니 내장 9봉이 커다란 원을 그 짜낸다. 이윽고 다다른 내장사 일주문. 으로 이어진 주릉과 연자봉에서 내려와 는 더는 북쪽으로 뻗어가지 못하고 이 문 안으로 단풍나무 숲길이 보인다. 단 풍나무 고목들이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속절없이 젖는다.

공사 중이라 조금 산란하다. 이제 금선계곡을 따라 걷는다. ‘조선 왕조실록 이안길’이란 안내가 붙어 있 다. 계곡 끝 지점에서 가파른 계단을 100 개쯤 오르면 용굴암에 닿는다. 정읍에 살던 둘러싸고 선비 안의와 손홍록은 임진왜란이 리며 있다. 이 자리에 아홉 봉 일어나자 전주사고에 보관된 조선왕조 우리의 정기가 모인다고 한다. 대웅전이 실록과 태조 조금 어진을 내장산 용굴암으로 공사 중이라 산란하다. 옮겼다. 두 선비는 그리 크지 않은 동굴 이제 금선계곡을 따라 걷는다. ‘조선 자봉에 오르려고 가파른 계단 길을 따른 안에서 1년이안길’이란 동안 실록을안내가 보관하고 지켜 왕조실록 붙어 있 다. 아무도 밟지 않은 채 소복이 쌓인 눈 냈다. 당시 다른 사고에 보관했던 실록 다. 계곡 끝 지점에서 가파른 계단을 100 을 뽀득뽀득 밟는다. 소리도 느낌도 경쾌 은 모두 잿더미가 됐다. 닿는다. 정읍에 하다. 다시 눈보라가 산을 두들긴다. 앞 개쯤 오르면 용굴암에 용굴암 신선봉 오 이 컴컴하다. 첫눈이 이렇게 센 적이 있 살던 선비 쪽에서 안의와 까치봉이나 손홍록은 임진왜란이 르는 길은 완전히 눈에 파묻혔다. 다시 었던가. 잠시 고민하다 발걸음을 되돌린 일어나자 전주사고에 보관된 조선왕조 내장사로 발길을 돌린 뒤 가파른 계단을 다. 눈과 싸우지 말자. 첫눈이지 않은가. 실록과 태조 어진을 내장산 용굴암으로 20분쯤 올라 전망대에 닿았다. 설산으로 왠지 올해는 눈이 많이 내릴 것 같다. 옮겼다. 두 선비는 그리 크지 않은 동굴 자봉에 오르려고 가파른 계단 길을 따른 케이블카를 탔다. 고도를 내릴수록 변한 내장 9봉이 큰 원을 그리며 내장사 안에서 1년 동안 실록을 보관하고 지켜 다. 아무도 밟지 않은 채 소복이 쌓인 눈 일대를 감싸고 있다. 바로 이 산세가 실록 눈이 줄고 단풍이 눈에 띈다. 어느새 내 냈다. 당시 다른 사고에 보관했던 실록 을 뽀득뽀득 밟는다. 소리도 느낌도 경쾌 장산 계곡은 눈이 녹고 늦가을로 변해 을 지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리라. 은 모두 잿더미가 됐다. 하다. 다시 눈보라가 산을 두들긴다. 앞 있었다. 잠시 딴 세상에 갔다가 온 기분 용굴암 쪽에서 까치봉이나 신선봉 오 이 컴컴하다. 첫눈이 이렇게 센 적이 있 전망대에서 펼쳐진 내장 9봉 설산 이다. 올해 첫눈은 짧고 르는 길은 완전히 눈에 파묻혔다. 다시 었던가. 잠시 고민하다 발걸음을 되돌린 건너편 서래봉 아래의 단풍나무들은 강렬했다. 마치 우리의 내장사로 발길을 돌린 뒤 가파른 계단을 다. 눈과 싸우지 말자. 첫눈이지 않은가. 눈을 뒤집어쓰고 수줍은 듯 홍조를 띤 첫사랑처럼. 올해는 눈이 많이 내릴 것 같다. 20분쯤 올라 전망대에 닿았다. 설산으로 글·사진=진우석 여행작가 다. 갑자기 시끌벅적하게 사람들이 몰려 왠지 케이블카를 탔다. 고도를 내릴수록 변한 9봉이케이블카를 큰 원을 그리며 내장사 mtswamp@naver.com 온다.내장 물어보니 타고 왔다고 눈이 줄고 단풍이 눈에 띈다. 어느새 내 일대를 감싸고 있다. 바로 이 산세가 실록 한다. 너도나도 사진 찍으며 첫눈을 즐긴 장산 계곡은 눈이 녹고 늦가을로 변해 을 혁혁한 공을 세웠으리라. 다.지키는 전망대데 아래 자리한 전망대휴게소에 용산에서 정읍온 가 기분 잠시 딴=서울 세상에 갔다가 서 몸을 녹인다.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 있었다.여행정보 는 KTX가 하루 5회 운행한다. 1시 전망대에서 펼쳐진 내장 9봉 설산 전부터 이다. 올해 첫눈은 짧고 킨 휴게소다. 케이블카가 생기기

문필봉으로 흘러내리는 지릉이 눈에 들 어온다. 풍수지리에서는 제비가 새끼에 게 모이를 먹이는 형세라고 한다.

곳에 모여 북방한계 군락지를 형성한 다. 큰 우산 같은 비자나무 아래로 굴거 리나무와 단풍나무가 옹기종기 모여있

건너편 서래봉 아래의톡톡히 단풍나무들은 산꾼들의 사랑방 노릇을 했다. 눈을 뒤집어쓰고 수줍은예뻤는지 듯 홍조를 띤 “올해 단풍이 얼마나 아세 요.”갑자기 시끌벅적하게 사람들이 몰려 다. 묻지도 않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온다. 물어보니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첫눈을 보여준다. 한다. 너도나도 사진 찍으며 즐긴 벽련암 일대가 새빨갛다. 불과 며칠 전 다. 전망대 아래 자리한 전망대휴게소에 사진이다. 서 몸을 녹인다.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 휴게소를 다시 눈길을 밟는다. 연 킨 휴게소다.나와 케이블카가 생기기 전부터 산꾼들의 사랑방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 단풍이 얼마나 예뻤는지 아세 요.”

간 40분 소요. 정읍역과 정읍 버스터미널 강렬했다. 마치 우리의 앞에서 내장산 가는 171번 버스가 출발 첫사랑처럼.

한다. 시설 좋은 숙소가 정읍 시내에 많 글·사진=진우석 여행작가 다. 눈꽃 트레킹 코스는 일주문~벽련암~ mtswamp@naver.com 원적암~내장사~용굴암~연자봉~전망대 ~일주문 코스를 추천한다. 거리는 약 9 ㎞, 넉넉하게 4시간 걸린다. 전망대에서 여행정보=서울 용산에서 정읍 가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할 수 있다. 는 KTX가 하루 5회 운행한다. 1시

간 40분 소요. 정읍역과 정읍 버스터미널 앞에서 내장산 가는 171번 버스가 출발 한다. 시설 좋은 숙소가 정읍 시내에 많


끈을 놓지 못했다. 일단 로포텐 공항에 무사히 도 착했다. 여행의 절반은 성공이라 안도하며 짐을 챙겨 현지에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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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여야기

프를 그만두고 카메라와 삼각대 를 들고 제일 멋진 파3 시그니처 홀로 가서 촬영을 시작했다. 환 상적으로 아름다운 바닷가와 골

여행ㅣ Travel

다. 노르웨이는 세계 최대의 대 구 생산지다. 로포텐의 명물 대 구는 바렌체 해안에서 살다가 산 란을 위해 멕시코 난류의 영향으

영지로 알려지며 전 세계 많은 트 투어의 대표이다. 전 여행 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추세다. 7 정 중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개의 큰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행 스토 5개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리를 만들어준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거목들 속삭임 속 녹색 힐링

태평양 기차여행 칙칙폭폭 이 소리에는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청춘들의 추억이 담겨 있다 엄마 손을 꼭 붙잡고 기차에 첫발을 내딛던 어린 시절 부터 저 멀리 두고 온 고향의 아 득한 풍경 설렘 가득했던 친구 들과의 소풍과 여행 그리고 삶 은 달걀과 사이다도 빼놓을 수 없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 을 땐 역시 기차 여행만 한 게 없다 시원스럽게 철길을 내달 리는 열차에 몸을 싣고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면 행복이 차오르 기 시작한다 언제든 쉽게 떠날 수 있고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 다는 것도 국내 기차여행의 장 점이다 연말연시에 가볼 만한 여행으 로는 태평양 기차여행을 추천한 다 미국의 리비에라라 불리 는 산타바바라에서 암트랙 (AMTRAK) 기차에 탑승할 수 있다 답답했던 속을 뻥 뚫어주 는 태평양 바다 구경에 흠뻑 빠 진 사이 기차는 샌루이스 오피스 포로 여행자들을 옮겨놓는다 A

하늘 높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레드우드 주립공원

샌루이스 오피스포 인근에는 지 구상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레드우드 주립 공원이 위치한다 안개 자욱한 자연 그대로의 숲 속에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뻗은 붉은 삼목들이 무성하다 1억 년 전부터 살았다는 레드우드의 한 국 이름은 미국삼나무 어마어

마하게 키만 큰 것이 아니라 어 떤 나무는 장정 10명이 안아야 할 정도로 굵기도 하다 그래서 레드우드 한 그루를 자르면 40채 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목재가 나온다고 한다 더러는 생을 다 하고 쓰러진 나무 위로도 옹기종 기 새 생명이 자라나고 있다 짧 게는 100년 길게는 1000년 동

안 새로운 나무들의 자양분이 되 는 까닭에 죽은 레드우드를 유모 나무(Nursery Tree)라고도 부 른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나무 길 은 여유롭게 산책하기에도 그만 이고 증기기관차를 타고 원시 림을 탐험해 볼 수도 있다 하늘 에서 쏟아지는 햇볕은 숲과 나무

에 의해 여러 갈래로 흩어지며 신비의 숲을 만든다 안개 자욱 한 숲에서 청량한 공기와 직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드우드들의 강인한 생 명력에 감탄하고 영험한 기운까 지 얻어갈 수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낭만 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여정에 추가해 볼 것을 추천한다 차이 나타운을 지나 금문교 피어 39 선착장 페리빌딩 알카트라즈 자이언츠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등 연말 시즌에 더욱 화려한 샌 프란시스코를 만나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금문교 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를 메워 자 연 친화적인 프레지디오 터널 톱 스를 개장했고 곤돌라를 타고 올 라가는 고층 빌딩 한가운데 루프 톱 공원도 새롭게 오픈했다 물 론 오늘도 어김없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케이블카는 151년 째 옛 방식 그대로 가파른 언덕 을 오르내리며 사람들을 실어 나 르고 있다 이처럼 유니크한 문화와 다채 로운 지역색이야말로 다른 도시 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샌프란시 스코만의 매력이라 하겠다 US아주투어 대표/동아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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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cusColorado.net 100포커스 주간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스포츠 | Sports News Sports ㅣ스포츠December 19, 2024 l WeeklyFocus 117

축구 더브라위너, 2700억 뿌리치고 메시와 뛴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가 이끄 는 미국프로축구(MLS)의 신흥 강호 인 터 마이애미가 ‘초호화 스타 군단’으 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데일리스타를비롯한영국언론은최근맨체 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 소속 미 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4, 사진)가 메시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잉글랜 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를 이끈 월드 클래스 스타다. 하지만 올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내년 6 월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지만, 차기 행 선지를 정해두지 않았다. 맨시티는 30 대 중반에 접어든 더브라위너의 나이를 의식해 선뜻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 고 있다. 중동 클럽들이 총액 27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제안했지만, 선 수가 거절했다. 분위기를 읽은 마이애미 가 더브라위너를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 업을 시작했다. 마이애미 구단주는 잉글 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9)이다. 마이애미가 스타 영입에 적극적인 이유 는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FIFA) 클럽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마이애미는 내년 6월 15일 마이애미의 하 드록 스타디움에서 알아흘리(이집트)를 상대로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클럽월드컵은 내년 대회부터 참가 팀이 7개에서 32개로 대폭 확대되고 상금도 크 게 오른다. 지난해 열린 대회의 총상금은 1650만 달러(240억원)였으나, 내년 대회 부터는 26억5000만 달러(3조7900억원)로 158배 가량 늘어난다. 우승 상금은 500만 달러(72억원)에서 1억 달러(1440억원)로 치솟는다. 대회에 참가만 해도 5000만 달 러(720억원)를 받는다. MLS 무대에서 만년 하위팀이던 마이애 미는 메시와 손잡은 이후 통해 스타 영입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7월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올해 MLS에서 처음으로 풀 시즌을 뛰면서 20골 16도움을 몰아쳤 다.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메시 의 맹활약에 힘입은 마이애미는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하며 MLS의 신흥 명문으로 떠올랐다. 더브라위너까지 데려온다면 마이애미 는 주축 선수들의 이름값에서 어지간 한 유럽 빅 클럽 못지 않은 진용을 갖추 게 된다. 여전히 전성기급 경기력을 유 지 중인 메시가 더브라위너와 힘을 합 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 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메시와 함께 2010년대 바르셀로나(스 페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베테랑 골 잡이 루이스 수아레스(37)와 특급 미 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4)도 마이 애미에서 여전한 경기력을 선보인다. 베컴 구단주는 수퍼스타들의 추가 영입 을 대비해 이들을 지휘할 스타 출신 사령 탑 선임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마이애 미는 지난달 27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40)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우승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선수단 장악력이 강 점으로 꼽히는 지도자다.

‘톰과 제리’김주형·티띠꾼, 골프 혼성대회 준우승

‘톰과 제리’ 김주형(22)과 지노 티띠 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 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혼성대회에서 준우승을 합 작했다. 어린 시절 인연을 맺은 이후 꾸 준히 친분을 이어 온 둘은 프로골퍼로 함께 출전한 성인 무대에서 찰떡 호흡 을 맞추며 새로운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 에서 열린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서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합작해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작성하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 날 7타를 줄 이며 27언더파를 쓴 제이크 냅(30·미국) 과 패티 타바타나킷(25·태국)에 딱 한

KPGA 5관왕 장유빈, 한국 선수론 처음 LIV 골프 이적

골키퍼에서 장애인사격 선수로 … 유연수, 태극마크 달겠다

교통사고로 축구 선수의 꿈을 잃은 유연 수(26)가 장애인사격으로 제2의 도전에 나선다. 목표는 4년 뒤 LA 패럴림픽이다.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유연수 는 비장애인 카누 선수 출신 최용범(28) 과 함께 장애인스포츠단 BDH 파라스 에 입단했다. 16일 열린 입단식에는 대

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BDH 재 단 배동현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연수는 2022년 10월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 는 지체 장애인이 됐다. 사고 이후 재활치료에 전념하며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을 접한 뒤 사격에 도 전하기로 했고, BDH 파라스에 입단하게 됐다. 유연수는 "말로 못 할 만큼 기쁘다. 축구 프로 팀에 입단했을 때보다 더 기 쁘다"고 웃었다. 훌륭한 선수, 사람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유연수는 축구 선수 시절 골키퍼였다. 그 는 “사격은 골키퍼와 같이 힘들고, 스트 레스 받고 집중력도 필요한 스포츠”라 고 했다.

타가 모자랐다. 우승 상금은 남녀 각각 50 만달러, 준우승 상금은 28만달러씩이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 어와 LPGA 투어가 손잡고 지난해 창 설한 혼성대회다. 총 32명의 남녀 선 수가 2인 1조를 이뤄 사흘 간 경기한 다. 1라운드는 스크램블, 2라운드는 포 섬, 마지막 날은 각자 티샷한 공을 바 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을 적용한다. 그러나 17번 홀(파5) 결과가 아쉬웠다. 김주형이 이글 찬스를 잡았지만, 4m짜리 퍼트를 넣지 못해 냅과 타바타나킷을 압 박할 기회를 놓쳤다. 이어진 18번 홀에서 냅과 타바타나킷이 파를 지키면서 우승 을 확정했다. 냅과 타바타나킷은 캘리포 니아주립대(UCLA) 동문이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 고 스타 장유빈(22)이 한국 선수 최초로 내년부터 LIV 골프 리그에서 뛴다. 11일(이하 한국 시각) LIV 리그 13팀 중 하나인 아이언헤드 GC는 장유빈을 새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유빈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도 장유빈이 LIV 골프와 정식 계약했다고 밝혔다. 아이언헤드 GC는 미국 교포 케 빈 나(41)가 캡틴을 맡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34), 고즈마 지니치로(30·일 본), 장유빈으로 구성된다. 스콧 빈센트

(32·짐바브웨)가 방출된 자리를 장유빈 이 채우게 됐다. 한국계 선수는 있었지만 한국 국적 선수가 LIV에서 뛰는 것은 처음 이다. 출범 후 내년 4번째 시즌을 맞는 LIV 는 개인과 팀 순위를 따로 매긴다. 한 팀은 캡틴 포함 4명이다. 올 시즌 KPGA 투어 2승을 올리며 대상, 상금왕(11억2904만원), 최저타수상(69.41 타), 장타상(311.35야드) 등을 휩쓴 장유빈 은 대상 수상으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 어 Q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을 얻었다. 지 난 7일 아시안 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 널을 마친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으 로 이동해 13~16일 PGA 투어 Q스쿨 최 종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Q스쿨 출전 을 취소하고 LIV행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지원 하는 LIV는 계약 기간 동안 출전이 보장되 며, 대회마다 총상금 2500만달러(약 358 억원)가 걸려 있다.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7억원). 컷 탈락이 없어 최하위도 5만달러(약 7200 만원) 정도를 받는다. 장유빈은 “엄청난 상금도 한몫한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겠 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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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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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ㅣ Sports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토트넘의‘젊은 피’양민혁

포수‘양강 천하’14년  박동원, 후계자 노린다

생년월일 2006년 4월 16일 ● 체격 1m72㎝, 62㎏ 소속 강원FC(2024년), 토트넘(잉글랜드·2025년~) ● 포지션 측면 공격수 ● 주 무기 스피드 ● 2024시즌 K리그1 38경기 12골 6도움 ● 2024시즌 수상 K리그1 베스트11, 영플레이어상(고교생 최초) ● ●

<양의지·강민호>

프로야구 포수 부문의 ‘양강(양의지-강 이변 없었던 골든글러브 시상식 민호) 체제’가 14년째 굳건히 유지됐다. 2011년부터 양의지·강민호가 양분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39) 강, 불혹 앞둔 나이에도 7번째 수상 는 지난 13일 열린 2024 KBO 골든글러 브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포수 부 박동원, 차세대 선수 중 선두주자 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총 288표 “꼭 받고 싶은 상” 도전 의지 불태워 중 191명(66.3%)의 지지를 얻어 경쟁자 고 오느라 잠을 잘 못 잤다”고 말했다. 런던행 비행기 오른 양민혁 LG 트윈스 박동원(89표·득표율 30.9%) 토트넘은 이날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베르너·쿨루셉스키와 공격수 경쟁 을 여유 있게 제쳤다. 2024~25시즌 EPL 16라운드 원정경기 “몸KBO 상태 골든글러브 90%  내가포수 좀더 날렵해” 부문은 지난 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캡틴 손흥민 손흥민과는 아직 서먹서먹한 관계 (32)이 전반전만 뛰고도 1골 2도움으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강민호와 양의지 (37·두산할베어스) 선수가 양분해왔 맹활약했다. “열심히 테니 잘두챙겨주세요” 다. 양의지는 2014~2016년, 2018~2020년, 양민혁은 토트넘과 한국축구대표팀 2022~2023년 등기대 총 8차례 수상해 역대 의 수퍼스타이자 대선배인 손흥민과의 “정확히 설렘 반, 반의 심정입니다.” 됐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처음 태극마크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기록 보유자가 프로축구 K리그1을 평정하고 ‘꿈의 다. 2008년 처음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를 단 지난 9월 A매치 소집 이후로 손흥 은 강민호는 2011~2013년, 2017년, 2021 진출하는 강원FC의 ‘고교생 공격수’ 양 민과 별도로 연락을 주고받진 않았다는 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가 돼 역대 포 그는 손흥민을 ‘선수’ 대신 ‘형’이라고 민혁(18·토트넘)은 당찬 목소리로 소감 수 최다 수상 공동16일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를 날도 고대했다. 양민혁은 “아직 손 을 밝혔다. 그는 오전 인천국제공 ‘양강’의 아성을 뛰어넘으려는 여러 항을 통해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토 흥민 선수와 많이 만나보지도 못했고, 황금장갑을 차지할 포수들에게 올해는 트넘 입단을 위해서다. 토트넘과는 강 ‘형’이라고 부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 절호의 뛰던 기회로 꼽혔다. 수상 후보당시 1순위 원에서 지난 7월 계약했다. K 다”면서 “팀에 합류해 좀 더 얘기를 나 양의지가 잔부상으로 포수 수비 이닝 리그에서 유럽 무대로 직행한 한국 선 누고 친해진 뒤엔 꼭 시도해보겠다”며 (608과 3분의 1이닝)이 부족해 골든글 수 중 최고 수준의 이적료를 보장 받은 수줍게 웃었다. 손흥민과 함께 뛰는 모 러브 후보 기준(720이닝)을 충족시키지 것으로 알려져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습도 상상했다는 양민혁은 “정말 영광 못 했기 때문이다. 양민혁은 런던에 도착한 직후 곧장 구 스러울 것 같다. 하루 빨리 내 기량을 보 가장 강력한 LG 포수 박동원(오른 그 사이 LG 주전 포수 박동원이 급부 여주고 단으로 이동해 관계자들과 저녁 식사를 같이경쟁자였던 프리미어리그의 그라운드 쪽)에게 축하 인사를 받는 강민호. 상했다. 올해 타율 0.272·홈런 20개·80 하며 인사를 나눴다. 를 누비고 싶다”며 “형한테 많이[뉴스1] 배우 타점·OPS(출루율+장타율) 0.810으로 출국을 앞두고 만난 양민혁은 “새벽 며 열심히 할 테니 잘 챙겨주셨으면 좋 2024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활약했고, 가장 큰경기를 잠실구장 에 (앞으로 국내에서 뛰게 될) 토트넘 보 겠다”고 말했다. 포지션 선수(소속팀) 득표율 을 홈으로 쓰면서도 포수 중 유일하게 투수 카일 하트(NC) 41.3%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포수 수비 이닝 포수 강민호(삼성) 66.3% 도 944와 3분의 2이닝을 기록해 강민호 1루수 오스틴 딘(LG) 67% (803이닝)를 앞섰다. 프로야구 선수 820 2루수 김혜성(키움) 60.8% 명이 수비에 중점을 두고 투표하는 리얼 3루수 김도영(KIA) 97.2% 글러브 어워드 포수 부문도 2연패했다. 유격수 박찬호(KIA) 53.5% 박동원은 앞서 “골든글러브는 KBO 구자욱(삼성) 90.3% 리그 소속 모든 선수의 희망이다. 꼭 받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롯데) 55.9% 고 싶다”며 “양의지 선배가 후보에서 제 멜 로하스 주니어(KT) 53.1% 외된 사실을 확인한 뒤 조금은 기대를 지명타자 최형우(KIA) 47.6% 하고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강민

호 선배에게 ‘(삼성 소속인) 형은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으니 골든글러브는 내 가 받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형이 ‘그렇게 하라’며 웃으셨다”고 뒷얘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도 강민호의 벽은 높았 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타율 0.303·홈 런 19개·77타점·OPS 0.861을 기록해 삼 성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소속팀 성 적과 베테랑 파워로 투표인단의 가산점 을 받았다. 강민호는 “박동원이 올해 정 말 잘했기에 내가 받을 줄 몰랐다”면서 “그동안 ‘주전’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야 구를 했지만,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계속 내 입지를 지켜내겠다”고 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후보는 강민호·박동원·장성우(KT 위즈)·이지 영(SSG 랜더스)·최재훈(한화 이글스)· 김형준(NC 다이노스)·김재현(키움 히 어로즈) 등 총 7명이었다. 골든글러브 는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상 K리그1을 평정한 ‘고교생 공격수’ 양민혁이 인데,진출을 다른앞두고 후보들의 타격 성적은 EPL 소감을 밝히고 있다.강민 향후 호와 박동원에 미치지 못했다. ‘공수겸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으며 주전 장’ 포수인 강민호는 “나와출국 양의지를 잇 경쟁에 뛰어든다. 아래 사진은 전 팬들에 는사인을 그 다음 포수의 성장이 [뉴시스·뉴스1] 조금은 더뎠 게 해주는 양민혁. 던 것 같다”며 “그래도 박동원이 많이 치고 올라왔고, 김형준 등 좋은 후배들 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포수 선배로 서 기분이 좋다. 나는 이번이 마지막 수 상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겸손하게 자세를 낮췄지만, 골든글러 브를 양보할 마음은 없다. 강민호가 한 번만 더 황금장갑을 품에 안으면, 양의 지와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오를 수 있다. 양의지는 지명타자 부문 (2021년)을 포함해 총 9회 수상했고, 포 수 부문 수상은 여덟 번이다. 강민호는 “앞으로도 좋은 후배들과 경쟁하며 더 많은 힘을 받아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 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 주전 도약, 흥민이형과 함께 뛰고 싶다” 어린 나이에 프리미어리거로 거듭나 지만, 꽃길만 열린 건 아니다. EPL 입성 과 동시에 전쟁과도 같은 주전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 토트넘에는 양민혁의 주 포지션인 윙 포워드 자리에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쿨루셉스키(24·5골 7도움), 브레넌 존슨 (23·10골 2도움), 티모 베르너(28·1골 3 도움) 등 특급 공격수들이 버티고 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양민혁은 자신감 으로 가득하다.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 문에 “나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더 날렵 하다. 순간 스피드도 자신 있다”며 활짝 웃었다. 시즌 종료 직후 휴식과 회복에 초점을 맞춰 준비를 해왔다는 양민혁은 “몸 상태는 80~90% 정도”라면서 “마 인드컨트롤을 통해 멘털을 가다듬는데 공을 들였다. 피지컬 보강을 위해 웨이 트 트레이닝도 열심히 했다”고 준비 과 정을 공개했다. 양민혁은 2024년 K리그에 혜성처럼 나타난 특급 유망주다. 시즌 전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 유니폼을 입고 눈부신 활약으로 6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따냈

다. 다시 한 달 만인 지난 7월 EPL 토트 넘 입단을 확정하며 초고속 승진을 거 듭했다. K리그1 38경기 전 경기에 출장 한 양민혁은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압 도적인 지지로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양민혁의 상승세를 앞세운 강원은 창 단 후 최고 성적(2위)을 냈다.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 시즌 중간에 합류하기 때문에 부상 없이 남은 반 시즌을 잘 마 무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경기 에 출전하고 공격포인트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 도 일찌감치 시작했다. 양민혁은 “영어 를 열심히 배우고는 있지만, (토트넘에 합류해) 새 동료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더 빨리 늘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리 준비한 영어 자기소개를 취재진 앞에 서 선보였다. “Hello, my name is MinHyuk Yang. It’s honor to be here. Nice to meet you(안녕하세요. 저는 양 민혁입니다. 토트넘에 오게 돼 영광입니 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나이 먹었다고? 실력으로 비판 잠재웠다

강민호가 지난 13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불혹을 눈앞에 둔 그는 통산 8번째 황금장갑을 품에 안으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뉴시스]

황금장갑 받으러 태평양 건넌 오스틴 “약속 지켰죠” 나이 먹었다고? 실력으로 비판 잠재웠다 골든글러브 1루수 2년 연속 수상 손흥민, 사우샘프턴전 1골 2도움 올해 초‘시상식 참석’팬에 공약

토트넘선수생활 역대 최다끝내는 어시스트 1위도 “LG서 게 목표” “오늘의 집중력 계속 유지” 포효 LG 트윈스 1루수 오스틴 딘(31·등록명 오스틴)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태평양을 LG에서 선수 생활을 상대로 1골건넜다. 2도움을 기록하며 원맨쇼에 끝내고 싶다는 다짐도 함께 내놓았다.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다. 그간 자신에 13일 열린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 게지난 향하던 비판도 한꺼번에 잠재웠다. 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국 외국인 선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사우 수는 4명이었다. 투수 부문의 카일 하트 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NC)를 비롯해 외야수 부문 멜 로하스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주니어(KT), 빅터 레이예스(롯데), 그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경기 고 1루수 부문에서 오스틴이 영예를 안 에서 사우샘프턴을 5-0으로 완파했다. 았다. 이들 중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는 오스틴이 유일했다. 시즌 종료 후 한 달 이상 지난 시점에 열리는 만큼 외국인 선수들은 대리 수상이 일반적이다. 오스

최근 공식전 5경기 연속 무승(정규리그 1무 2패·유로파리그 2무 1패)의 부진을 털어냈고, 리그 순위도 10위로 끌어올 렸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 발 출장해 12분 만에 시즌 6호 골(정규 리그 5골+유로파리그 1골)을 터뜨린 데 이어 도움 2개를 보태 팀의 5골 차 대승 을 이끌었다. EPL 무대에서 개인 통산 125호 골과 67·68호 도움을 한꺼번에 기 록한 그는 토트넘 구단 역대 어시스트 1 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의 이전 최다 어시스트 기록 보 유자는 1992~2004년 활약한 대런 앤더 턴(67개)이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넣는 손흥민. 1골 2도 움 원맨쇼를 펼쳤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샘프턴 도중 67번째 어시스트를 기 록하자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대런 앤더턴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이어진 68호 어시스트

고, 시상식에 참석한 뒤 이튿날 미국으 로 함께 돌아갔다. 시상식만을 위해 2박손흥 3일 와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것.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을 보낸 민은 전반부터 스코어가 4골 차로 황금 벌어 장갑 트로피를 받은 오스틴은 “올해 초 지자 하프타임에 브레넌 존슨과 교체돼 팬들에게후반 골든글러브 후보에 오르면 시 벤치에서 흐름을 지켜봤다. 상식에 꼭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한 손 약속을 지키고자 했고, 아내에게 허락 흥민은 올 시즌 힘든 시기를 보냈다. 시 을 초반부터 받았다”며햄스트링(허벅지 미소지었다. 즌 뒤 근육) 오스틴은 많이찾지 어려서 가족 부상 여파로“아들이 제 컨디션을 못해 어 과 함께 오긴 쉽지 않았다. 대신 (시상식 려움을 겪었다. 골 침묵이 길어지자 “손 이 열릴대체할 때) 텍사스가 새벽데려와야 시간임에도 흥민을 공격수를 한 아내와 아이들이 생중계를 지켜봤다” 다”거나 “손흥민은 주장을 맡을 자격이 고 했다.비난이 미국에선 주로나왔다. 외야수로 뛰던 쏟아져 갈라타 없다”는 그는 “한국에서 최고의 1루수가 될 거 사라이(튀르키예), 맨체스터 유나이티 라곤 생각지 못했다”며 “2년 연속으로 드(잉글랜드),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 골든글러브를 받은 건 영광스러운 일” 이라고 했다. LG는 오랜 기간 ‘외국인 타자 잔혹사’ 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난해 합류한 오스

에 기여했다. 올해는 타율 0.319, 32홈런 132타점으로 성적을 더욱 끌어올렸다. 드리드(이상 스페인) 등타 구단 이적설 오르긴 했지만, 골든글러브 도타점왕에 끊이지 않았다. 수상을 장담하긴 어려웠다. 시즌 홈 득점 직후 손흥민은 특유의올사진찍기 런왕(46개)에 맷 데이비슨(NC)이 세리머니 대신오른 두 눈을 질끈 감고 포효 경쟁자였기 때문이다. 앞선 골든글러브 했다. 그간의 마음 고생을 한꺼번에 털어 투표에서 타점왕이 홈런왕과 경쟁해 마 승 내는 동작 같았다. 경기 후 미디어와 리한 손흥민은 사례는 단개인적인 한 번도 없었다. 오스틴 주한 심경을 피력하 도 “(수상 확률은) 50대 50이라 는 대신 팀을 앞세웠다. “이것(5-0생각한 대승) 다.우리의 후보에경기력에 오른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이 맞는 스코어라 생각 말했다. 오스틴이 골든글러브를 품에 한다”고 운을 뗀 그는 “오늘의 집중력을 안은 유지해야 건 개인 성적에 더해 높은자랑스럽 팀 기여 계속 한다. 동료들이 도를 인정 받은소파스코어는 결과다. 다”고 말했다. 경기 후 손 내년에 만 32세가 되는 오스틴의 꿈 흥민에게 양 팀 출전 선수를 통틀어 가 은 LG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 장 높은 평점(9.3점)을 줬다. 이다. 이미 재계약도 완료됐다. 연봉은 2 년 사이 40만 달러(약 5억원)에서 170만 달러(24억원)로 4배 가까이 뛰었다. 오 스틴은 “LG 팬들에게 좋은 선수로 영원


B6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Sports ㅣ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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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정수빈은 올해 도루 52개를 해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50도루 고지를 밟았다. 후배 조수행과 함께 KBO리그 최초의 ‘50도루 듀오’를 이룬 그는 “앞으로 역대 최고령을 넘어 ‘마흔 살 도루왕’에 오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1]

“최종 목표는 최초의 마흔 살 도루왕” 게 중요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배를 보며 ‘닮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운 비해 기동력이 더 필요한 시기다. 나 역 정수빈(34)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데뷔 17년 앞둔 두산의 정수빈 한때 ‘잠실 아이돌’로 불렸던 정수빈 동을 했다. 이제 다른 선수가 나를 대상 시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뛰려 서 가장 두꺼운 팬 층을 보유한 선수 중 잠실 아이돌서 어느덧 팀 최고참급 은 어느덧 팀 내 최고참급 선수가 됐다. 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묘하 했고, 감독님도 같은 주문을 하셨다”고 한 명이다. 두산이 7년 연속(2015~2021 KBO 수비상 등 올밟았다. 시즌에도 건재 함께 KBO리그 최초의 ‘50도루 듀오’를 이룬 그는 “앞으로 역대 최고령을 넘어 ‘마흔 살 도루왕’에 오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수빈은 올해 도루 52개를 해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50도루 고지를 후배 조수행과 [뉴스1] 털어놨다. 년) 한국시리즈에 올라 ‘왕조’를 구축하 포수 양의지(37), 외야수 김재환(36)에 다”며 웃었다. 역대 최고령 도루왕을 넘어 최초의 는 동안, 중견수로 꾸준히 활약하며 신 조수행과 프로야구 첫‘50도루 듀오’ 이어 세 번째 연장자다. 최근 트레이드 데뷔 16년째를 맞은 올 시즌에도 정수 화의 중심에 있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구단 최다 안타·경기 기록 깨고 은퇴” 로 두산에 합류한 스무살 외야수 김민 빈은 건재했다. 지난해 신설된 KBO 수 ‘마흔 살 도루왕’에 오르는 게 정수빈의 투지와 과감한 베이스 러닝, 중요한 경 석은 “어린 시절 유니폼에 처음 이름을 비상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고, 도루 52 꿈이다. 그는 지난해 도루 1위(39개), 올 기마다 나오는 ‘클러치 수비’가 그의 트 새긴 선수가 정수빈 선배님 개를 해내 데뷔 후 처음으로 50도루를 해 도루 2위에 올랐다. 30대 중반이 되어 레이드 마크다. 이었다. 많은 걸 배우고 넘겼다. 그는 “수비에 관해서는 나 자신 서도 주력은 여전하다. “은퇴하기 전까 게 중요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배를 보며 ‘닮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운 비해 기동력이 더 필요한 시기다. 나 역 정수빈(34)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데뷔 17년 앞둔 두산의 정수빈 도 자부심이 있어서 수비상은 꼭 받고 지 ‘발이 느려졌다’는 말만큼은 듣고 싶 그런 정수빈의 어깨가 내년엔 조금 더 싶다”고 했다. 한때 ‘잠실 아이돌’로 불렸던 정수빈 동을 했다. 이제 다른 선수가 나를 대상 시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뛰려 서 가장 두꺼운 팬 층을 보유한 선수 중 잠실 아이돌서 어느덧 팀 최고참급 무거워질 전망이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정수빈은 “나 역시 싶었다”며 “야구 관계자 분들께 인정받 지 않다”고 언급한 그는 “나이가 들어서 은 어느덧 팀 내 최고참급 선수가 됐다. 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묘하 했고, 감독님도 같은 주문을 하셨다”고 한 명이다. 두산이 7년 연속(2015~2021 도 여전히 경쟁력 있는 선수로 남고 싶 붙박이 주전 3루수 허경민이 자유계약 KBO 수비상 등 올 시즌에도 건재 어린 시절 이종욱(삼 은 느낌이라 기분이 더 좋다”고 했다. 털어놨다. 년) 한국시리즈에 올라 ‘왕조’를 구축하 포수 양의지(37), 외야수 김재환(36)에 다”며 웃었다. 특별한 이정표도 세웠다. 팀 후배 조 다”고 했다. 선수(FA)가 돼 지난달 KT 위즈로 이적 성 라이온즈 코치) 선 역대 최고령 도루왕을 넘어 최초의 는 동안, 중견수로 꾸준히 활약하며 신 조수행과 프로야구 첫‘50도루 듀오’ 이어 세 번째 연장자다. 최근 트레이드 데뷔 16년째를 맞은 올 시즌에도 정수 수행(64개)과 함께 KBO리그 역대 최 정수빈은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두 했기 때문이다. 2022년 NC 다이노스로 화의 중심에 있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구단 최다 안타·경기 기록 깨고 은퇴” 로 두산에 합류한 스무살 외야수 김민 빈은 건재했다. 지난해 신설된 KBO 수 ‘마흔 살 도루왕’에 오르는 게 정수빈의 초로 ‘50도루 듀오’ 탄생을 알렸다. 정 산과 6년 최대 56억원에 사인했다. 남은 떠난 박건우에 이어 허경민마저 팀을 옮 투지와 과감한 베이스 러닝, 중요한 경 석은 “어린 시절 유니폼에 처음 이름을 비상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고, 도루 52 꿈이다. 그는 지난해 도루 1위(39개), 올 수빈과 조수행이 합작한 도루 116개는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두산 유니폼에 애 기면서 두산이 자랑하던 ‘1990년생 트 기마다 나오는 ‘클러치 수비’가 그의 트 새긴 선수가 정수빈 선배님 개를 해내 데뷔 후 처음으로 50도루를 해 도루 2위에 올랐다. 30대 중반이 되어 올 시즌 삼성(113개)·롯데 자이언츠(105 착이 큰 정수빈은 ‘언제까지나 팀에 남 리오’는 뿔뿔이 흩어졌다. 레이드 마크다. 이었다. 많은 걸 배우고 넘겼다. 그는 “수비에 관해서는 나 자신 서도 주력은 여전하다. “은퇴하기 전까 개)·NC(104개)·키움 히어로즈(71개)·한 고 싶다’는 말 대신 남다른 의미를 담은 최근 잠실구장에서 만난 정수빈은 도 자부심이 있어서 수비상은 꼭 받고 지 ‘발이 느려졌다’는 말만큼은 듣고 싶 그런 정수빈의 어깨가 내년엔 조금 더 싶다”고 했다. 화 이글스(69개)·KT(61개)의 팀 도루 수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두산 소속 선수 “데뷔(2009년) 때부터 함께한 건우, 경 무거워질 전망이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정수빈은 “나 역시 싶었다”며 “야구 관계자 분들께 인정받 지 않다”고 언급한 그는 “나이가 들어서 보다 많다. 중 최다 안타·경기·득점·도루·3루타 기 민이와 끝까지 한 팀에서 뛸 줄 알았다. 도 여전히 경쟁력 있는 선수로 남고 싶 붙박이 주전 3루수 허경민이 자유계약 어린 시절 이종욱(삼 은 느낌이라 기분이 더 좋다”고 했다. 정수빈은 “KBO 사상 최초의 기록이 록을 모두 내 이름으로 바꿔놓고 싶다” 그런데 야구를 오래 하면서 선배들이 특별한 이정표도 세웠다. 팀 후배 조 다”고 했다. 선수(FA)가 돼 지난달 KT 위즈로 이적 성 라이온즈 코치) 선 우리 팀에서 나왔고, 그 안에 내 이름이 면서 “내 손으로 팀에 새로운 역사를 하나 둘 떠나는 모습을 보니 ‘헤어짐’ 수행(64개)과 함께 KBO리그 역대 최 정수빈은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두 했기 때문이다. 2022년 NC 다이노스로 은 인생의 순리라는 걸 깨닫는다”면서 들어갔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새긴 뒤 홀가분하게 은퇴하겠다”고 다 초로 ‘50도루 듀오’ 탄생을 알렸다. 정 산과 6년 최대 56억원에 사인했다. 남은 떠난 박건우에 이어 허경민마저 팀을 옮 “(동기가 모두 떠나) 외롭겠지만 어쩔 정수빈은 허경민(KT)·박건우(NC)와 2009년 나란히 두산에 입단해 ‘90년생 트리오’로 사랑받 “어릴 때는 팀 타격이 워낙 강해 도루를 짐했다. 수빈과 조수행이 합작한 도루 116개는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두산 유니폼에 애 기면서 두산이 자랑하던 ‘1990년생 트 배영은 기자 자제하는 게 나았다면, 지금은 예전에 수 없다. 앞으로 내 역할을 잘 해나가는 았다. 이제 홀로 남은 그는 “외롭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올 시즌 삼성(113개)·롯데 자이언츠(105 착이 큰 정수빈은 ‘언제까지나 팀에 남 리오’는 뿔뿔이 흩어졌다. 개)·NC(104개)·키움 히어로즈(71개)·한 고 싶다’는 말 대신 남다른 의미를 담은 최근 잠실구장에서 만난 정수빈은 화 이글스(69개)·KT(61개)의 팀 도루 수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두산 소속 선수 “데뷔(2009년) 때부터 함께한 건우, 경 보다 많다. 중 최다 안타·경기·득점·도루·3루타 기 민이와 끝까지 한 팀에서 뛸 줄 알았다. 정수빈은 “KBO 사상 최초의 기록이 록을 모두 내 이름으로 바꿔놓고 싶다” 그런데 야구를 오래 하면서 선배들이 우리 팀에서 나왔고, 그 안에 내 이름이 면서 “내 손으로 팀에 새로운 역사를 하나 둘 떠나는 모습을 보니 ‘헤어짐’ 올 시즌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KBO 골 가을야구·프리미어12 지나고 투표 다. 아울러 부문별 타이틀 홀더에게도 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 레이오프 또는 한국시리즈 이전에 골든 은 인생의 순리라는 걸 깨닫는다”면서 들어갔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새긴 뒤 홀가분하게 은퇴하겠다”고 다 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서울 코엑스 오 규정상 정규시즌 성적만 반영되지만 골든글러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도 열렸다. 규정상 고려 대상이 아닌 경 글러브 투표를 끝내야 최소한의 형평성 “(동기가 모두 떠나) 외롭겠지만 어쩔 정수빈은 허경민(KT)·박건우(NC)와 2009년 나란히 두산에 입단해 ‘90년생 트리오’로 사랑받 “어릴 때는 팀 타격이 워낙 강해 도루를 짐했다. 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투수와 포수, 지 선정 방식 자체는 합리적이라는 평 기 일정들이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등 공정성 훼손더 우려 았다. 이제활약 홀로 남은 그는 “외롭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영은 기자 자제하는 게 나았다면, 지금은 예전에 수 없다. 앞으로 내 역할을 잘 해나가는 대표팀 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이 KBO 관계자는 “골든글러브는 후보 가지만, 투표 기간과 관련해서는 의문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골든글러브와 상 1명), 외야수(3명) 등 8개 부문에서 을 표하는 야구 관계자들이 적지 않다. 달리 MVP와 신인상 투표는 정규시즌 자들이 많아 개별 기록을 추리는 시간 모두 10명의 수상자가 황금 장 KBO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최종전 바로 다음날인 10월 2일에 진행 이 일부 필요하다”면서 “또한 골든글러 갑을 품에 안는다. 브의 경우 MVP나 신인상과 비교해 가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방송 중계팀, 해 돼 외부 영향을 최소화했다. 설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은 이와 관련해 골든글러브 수상자 선정 을야구 활약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 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페넌트레이스 성적이 기준 과정의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공정성 다는 판단에 따라 관행적으로 투표 시 올 시즌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KBO 골 가을야구·프리미어12 지나고 투표 다. 아울러 부문별 타이틀 홀더에게도 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 레이오프 또는 한국시리즈 이전에 골든 문제는 골든글러브 투표 시점이 페넌 을 높이기 위해 투표일을 앞당겨야 한 점을 넉넉하게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 투수는 규정이닝(144 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서울 코엑스 오 규정상 정규시즌 성적만 반영되지만 골든글러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도 열렸다. 규정상 고려 대상이 아닌 경 글러브 투표를 끝내야 최소한의 형평성 매년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트레이스와 지나치게 멀다는 점이다. 올 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한 야구 이어 “공정성은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30 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투수와 포수, 지 선정 방식 자체는 합리적이라는 평 기 일정들이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골든글러브. 그러나 해 정규시즌은 10월 1일에 끝났다. 투표 관계자는 “가을야구 프리미엄에 태극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만큼 향후 이 부분 세이브·30홀드 이상 중 하나를 대표팀 활약주어지는 등 공정성 훼손 우려 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이 KBO 관계자는 “골든글러브는 후보 가지만, 투표 기간과 관련해서는 의문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골든글러브와 투표가 가을야구와 국제대회 종 기간과 두 달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후 마크 이점까지 보태지면서 정규시즌만 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기록한 경우, 야수는 해당 수비 상 1명), 외야수(3명) 등 8개 부문에서 을 표하는 야구 관계자들이 적지 않다. 달리 MVP와 신인상 투표는 정규시즌 자들이 많아 개별 기록을 추리는 시간 료 후 진행돼 공정성에 의문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부터 28일까지 대상으로 하는 골든글러브 선정의 잣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지션에서 720이닝 이상을 모두 10명의 수상자가 황금 장 KBO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최종전 바로 다음날인 10월 2일에 진행 이 일부 필요하다”면서 “또한 골든글러 부호가 붙었다. [뉴스1] 진행됐고, 지난달 13일~18일에는 세계 가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많다”면서 “플 채운 경우 자동 입후보된 갑을 품에 안는다. 브의 경우 MVP나 신인상과 비교해 가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방송 중계팀, 해 돼 외부 영향을 최소화했다. 설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은 이와 관련해 골든글러브 수상자 선정 을야구 활약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 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페넌트레이스 성적이 기준 과정의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공정성 다는 판단에 따라 관행적으로 투표 시

“최종 목표는 최초의 마흔 살 도루왕”

정규시즌 끝난지 두달됐는데  골든글러브,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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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214.334.7458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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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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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SQ 종합건축 국제건설 노아건축 만물박사 새롬루핑/건축 세움빌더 스턴스건축 인엑스건축 중앙종합건설 텍스시트루핑 포시즌건축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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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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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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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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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96.2945 972.755.3353 972.268.6338 972.996.7010 469.342.7010 214.731.1166 972.245.2876 972.406.9911 972.378.9666 972.492.5000 972.394.0300 713.973.2550 713.692.0600 713.461.8022 972.215.7855 972.638.0033 713.827.9900 940.382.2204 972.446.6888 972.242.3361 254.616.2225 972.790.1344 214.574.7777 281.447.0177 254.699.9696 214.872.1232 713.467.1741 512.459.3177 972.645.7654 972.837.9345

Alex Rhee변호사 김원영변호사 김환균변호사 마이클파커/교통사고상해 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713.789.5200 281.900.5818 972.243.7140

972.620.7460 972.247.8424 972.323.2700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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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 보석 |

972.243.2931 469.464.3387 972.488.2588

세계보석 임보석 한스보석 | 보험 |

214.770.9254 832.428.3100 214.542.4423 713.541.3100 281.448.7965 214.299.0455

| 병원 | 클리닉 |

RAN법률그룹 Yi Law Group 김기철변호사

우리종합보험/엄태곤 이서니보험그룹 조금조보험 필립킴보험 한미종합보험 허진보험 해피월드 보험

| 번역 | 통역 | 대서 |

공인법정통역 김진석 번역 및 법정통역 달라스 번역/공증 마스터법정통역 아세아번역사 (로버트리) 한미 통역번역 서비스

| 변호사 |

469.500.9896 214.731.6909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469.836.2442 214.677.6963 469.980.1431 214.830.3733 469.531.2547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비탈리 헬스 패밀리 센터 ENVY테라피 Casper Porter Choe Clinic Cottonwood Medical Center Dr. Park 메디컬 클리닉 Fairway Family Medicine Family Center VitaleHEALTH First Health Family Care Lee Medical Clinic One 2 Wellness 내과 Plano Family Medicine Stella S. Kwang. M.D. T&R 종합의료원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972.410.0042 469.216.1102 405.677.2424 214.435.5577 972.370.0004 972.236.7608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UNI 재정전문에이전시 UNI 소피아 윤 UNI 베로니카 라 UNI 윤정혜 UNI 져스틴 리 UNI 서미아 UNI 정태신 Jason Shin 건강보험 K2 보험 Mass Mutual 뉴욕라이프남연숙 다나김종합보험 마이클박보험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서경희보험 스테이트팜 신시스보험/Suhyun Park 앤드리아김종합보험 올스테이트/사라박

1.888.862.6354 469.662.9002 469.243.6670 469.569.6550 972.480.1579 214.605.1088 972.890.5352 945.223.8282 214.799.1894 703.218.6706 972.951.1277 512.761.4222 972.202.7221 469.460.1370 737.232.7857 972.242.0393 945.300.9999 972.242.6789 972.315.8200

트리니티 비즈니스파크 리스 Aileen Jung부동산 ndy Yang부동산 Brian Kim부동산 Caery Lee 부동산 Casey Kim Deukbok Cha부동산 Dewey Sung부동산 Fry 부동산

469.925.8744 214.586.6255 904.808.8883 469.744.8776 214.600.2703 469.531.5711 214.771.6070 945.241.9498 682.521.7542

AIsaac Chong부동산 James Kim부동산 Jay Oh부동산 Jessica Lee부동산 Julie Shin부동산 Jiwon Jung부동산/Austin John Choi부동산/Austin J부동산 Kelly Lee부동산 Kenneth P.Choe부동산 K섹터 분양 LEE부동산 Logan Kim부동산 M&A크라운그룹 MRG부동산 Steven Yoo부동산 Texas Legacy부동산

469.744.6633 469.583.2161 469.274.7846 214.770.5331 469.600.9523 415.770.4227 512.568.8594 972.897.6018 469.994.3808 972.904.0700 214.808.3354 512.799.1056 817.770.6669 972.400.3787 972.245.2266 214.998.9341 469.951.9788

강수지부동산 광장시장 김지현부동산 김준부동산 니콜킴부동산 뉴스타부동산 리챠드최부동산 민킴부동산 메트로부동산 민킴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윤부동산 셀리최부동산 쉐넌정부동산 알제이부동산 에드워드최부동산 은혜부동산 이경숙부동산 이승규부동산 정계연부동산 정영희부동산 정지영부동산 준조부동산 (오클라호마)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최스테파니부동산 클레어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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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떡집 | 프랜차이즈 |

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Bo Bo China

469.892.5141 972.245.7773 214.349.2411

Chicken Bran-Frisco Chick N’ Straws China Factory China Gate China King Super Buffet China Village CJ가든 DAQ코리안퓨전식당 D Man(야식전문 배달 서비스)

469.200.8024 469.298.2971 972.323.8888 972.385.1854 214.256.9288 214.942.1850 972.242.5705 972.810.0034 972.506.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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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mpress of China Fat Ni BBQ Frank Seoul 식당 F&F 케이터링 (프렌차이즈) Gen Korean BBQ RackPepperFire(Fusion Bar) Jubilee cafe KANZI 일식당 Kooksoo국수 K타운스트릿푸드 Mama’s Korean Kitchen ONEnTWO CHICKEN Shoji Sushi & Hibachi - Frisco SUBEN Sushi Teriyaki 4U TORIDORI Won BBQ (원바베큐) Yummy House Yo! Bowl 강남에서 온 닭 강정치킨

972.252.7677 469.900.8887 214.214.3456 213.505.4267 469.892.5669 214.513.9273 469.892.5978 972.899.9779 972.492.1148 469.481.6457 214.430.5180 972.685.3100 214.705.7777 972.810.0123 214.731.6096 469.546.4990 214.501.3121 469.626.1065 469.892.6267 469.289.0444 972.466.1300

누릉지치킨 나주면옥 담아(DAMMA) 달곱창 더진국 더크랩스테이션/캐롤튼 동보성(Frisco점) 동보성(달라스점) 또봉이통닭 똥꼬포차 마이티 칙 만리장성 매드포치킨 (Carrollton점) 매드포치킨 (Flower Mound점) 매드포치킨 (Frisco점) 매드포치킨 (Mckinney점) 명랑쌀핫도그 (시온마켓점) 바다여행 본촌 치킨 비비큐치킨(캐롤튼) 비비큐치킨(플레노 프레스톤) 쌀쌀 맞은 닭 수라 쓰넥바 아리치킨 아서원 아이러브포 (1호점) 아이러브포 (2호점) 아줌마 안동장 양꼬치 CRAZY BBQ 양자강 에스카페 떡집 에스카페 뷔페식 즉석 떡볶이 엽기떡볶이 오복 떡집 오복차이나 오사카 뷔페 왕대박야식 요리엔 치킨 웍하우스 유림 통나무집 은혜반점 인천떡집 자바분식 장금 장충동왕족발 중국집 진짜루 차이나 킹 부페 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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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청도 청두 (Taste of Chengdu) 초당마을 (캐롤튼) 초당마을 (플레이노) 충만치킨 킨즈(중식/베트남) 레스토랑 킹 짬뽕 캡틴루이 페리카나 캐롤턴점 포차카야 프랭크서울(캐롤튼점) 프랭크서울(프리스코점) 피슈마라홍탕 한국식 월남국수 한밭설렁탕

213.492.9300 972.394.1521 469.289.3379 469.892.2213 945.308.5051 469.316.5651 972.478.7228 469.248.2356 469.214.8888 469.822.3425 469.900.8019 214.214.3456 469.287.2023 469.900.8338 972.820.0774 972.484.2002

| 카페 | 커피 | 베이커리 |

8℉ 85℃ Bakery Cafe 9 RABBITS Black Swan COFFEE Brian’s Coffee Roasters E-Planet ESCAPE EVERYTHING MADELEINE Gellaccino Ice Cream & Coffee Milk T Bar TOM N TOMS COFFEE Yo Love Yogurteria Yogurtland Carrollton Yogurtville Yolatte 갈랜드 고려당제과 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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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원 |

| 안과 | 검안의 |

EYECARE 20/20 Dream Eye Care Itali Eyecare (이태리 아이케어) LENSCRAFTERS KURTIN 각막전문 안과 Swiss Eyecare 박린다 안과 (Innovative Eyecare) 안상원 안과 (Swiss Eyecare) 이종화 수술안과 이태리안과안경 정무창 안과 정현주 안과 최정호 안과 프리미어 아이케어

972.401.0008 214.494.4589 972.245.5099 972.458.7979 972.908.9999 972.242.1652 512.891.9969 972.242.1652 972.395.7586 972.245.5099 214.902.9779 210.932.2092 281.316.0333 817.428.2020

| 안마의자 |

OTA월드(Osaki.Titan)

888.501.5988

| 약국 |

972.810.0078

캐롤튼약국

| 애완동물병원 |

강성호 동물병원 Petland Vet Savers 동물병원 밴필드 동물병원 신코 동물병원 애견카페 러브앤퍼즈 웨스트 할로우 동물병원 파머스 브랜치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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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PAINT 자동차보수페인트 Pro Collision 센터 그렙바인토요타 달라스오토바디리페어 디스카운트바디샵 보스오토 엘라이드자동차종합정비 오토라인 바디정비 이동출장종합정비

214. 449.1609 214.782.9534 817.310.8110 972.243.4009 972.551.9891 469.835.9027 469.778.8891 972.620.0201 214.437.8949

카바디샵 카스정비소 프로리페어센터 ARS자동차바디복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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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함 USA

646.833.9900

묘자리매매 한국장의사

469.583.8899 469.867.0863

| 이사운송택배 |

| 전자제품 | 감시시스템 | 음향 |

972.247.5477 469.615.6000 213.388.4000

한진관광여행 푸른투어 아주투어 | 유리 | 틴팅 |

214.420.9070 972.446.6800

O3 빚탕감 PCB 뱅크 Southwestern National 은행 VIP모기지 국제종합융자 모기지원그룹 브리지원 머니코치 써니리 저스틴리재정플랜전문 제네시스홈론 지오융자 컴파스 모게지 표정원융자 Mortgage Mac 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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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사우나 스파캐슬

972.620.1234

유럽안경원

ACE윈도우틴팅

972.979.5505

| 유틸리티 | 전기에너지 |

김길수에너지컨설팅 JK 에너지 장원석 유틸리티 전기에너지 중앙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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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이삿짐 대한통운 달라스지점 범양해운 아시아익스프레스 이사랜드 하이택운송 한국이삿짐 한국이삿짐

972.740.9993 972.986.5500 214.205.9916 972.745.0555 971.484.2424 310.354.3074 214.457.2015

214.457.2015 | 인터넷 | 전화 | TV | 888.607.0665 469.294.6783

스펙트럼 케이블존 | 자동차 | 정비 |

| 은행 | 융자 | 빚탕감 | 재정플랜 |

Kick N Roll 태권도복도매 M&R supply 닥터피시 우신식자재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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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 CRA융자 First IC Bank LoanDera

945.269.5603 469.494.1832 469.986.3100 972.458.8800

DTek감시시스템 DABONDA블랙박스 IDS 레이저 기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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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라디오액티브 한국전자

972.484.1999 214.516.0000

| 정수기 | 공기청정기 | 가전 |

코웨이 쿠쿠캐롤튼 쿠쿠달라스 한국인의물

214.541.8301 214.483.1530 214.280.4405 972.567.6511

| 종교 | 교회 | 성당 | 사찰 | 기도원 |

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630.632.7116 G3교회 254.833.0525 G3달라스성결교회 972.462.7010 ICF교회 832.470.8705 Joshua기도원 903.962.6325 Risen Church 817.902.2486 갈릴리감리교회 254.618.5021 갈멜산기도원 254.634.7050 갈보리선교교회 469.407.4411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교회협의회 915.751.8625 구세군다민족교회 713.988.5201 그루터기교회 972.693.8577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972.369.3349 글로리침례교회 469.279.3746 글로벌선교교회 972.422.8178 글로벌성구창작소 214.721.2096 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던컨빌제일교회 덴튼한인침례교회 동산연합감리교회 동화교회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라이프교회 로고스교회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리빙스톤교회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리틀로교회 맥키니반석교회 명성장로교회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베델교회 벤브룩한인침례교회 벧엘교회 벧엘장로교회 보현사(사찰)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빛사랑우드랜드교회 사랑선교교회 새날침례교회 새누리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972.238.8005 682.521.4868 682.557.6149 713.722.9553 469.335.4637 214.715.0067 972.460.6512 469.358.0183 972.951.5864 214.904.9888 972.517.4134 817.896.6522 469.301.4961 254.554.3332 816.414.3700 409.554.0550 254.338.9647 682.553.2481 214.287.0904 972.735.9024 972.238.8005 469.235.8041 817.427.1020 972.238.1127 832.661.8870 469.289.3500 469.583.3441 713.722.0773 806.544.1333 817.808.2078 940.206.4290 972.393.1189 682.554.6569 210.653.1634 210.365.2869 972.998.3414 469.684.0037 214.551.0739 972.243.1449 972.247.4282 254.526.3993 972.276.5901 972.245.9191 409.925.1032 254.698.4110 346.707.2654 817.703.4322 972.669.9119 972.446.0178 817.460.1199 817.793.3183 913.667.5720 972.395.7729 214.960.0401 945.400.9667 210.378.9807 254.628.1116 469.407.4411 469.337.2920 972.695.6252 817.966.1308 817.460.1199 214.554.0311 512.443.2448 512.326.3225 713.463.5954 214.850.6205 469.785.9021 254.698.1855 210.341.8706 972.679.6151 817.323.4364 713.464.1744 254.554.7770 214.596.1776 469.618.8691 254.338.3027 469.688.1650 405.245.5570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210.653.2270 469.358.6839 817.276.9786 469.358.1413 817.657.4559 469.314.4955 972.276.2098 214.457.2015 214.417.9269 254.698.1855 210.637.6573 832.472.0057 469.206.0925 817.729.1003 469.831.4866 214.909.7630 713.462.0708 281.804.0669 210.657.3057 469.279.3746 469.884.1300 972.242.1104 972.342.5333 214.244.7652 361.549.4476 214.629.3066 817.566.4041 281.638.1937 972.242.5811 817.551.5612 972.904.3509 254.289.8866 817.501.9191 281.930.9987 469.835.7248 972.462.0291 949.331.4969 469.258.0595 972.294.3890 215.470.2664 972.469.3100 214.513.7707 832.493.0813 214.606.5804 972.446.0191 817.986.2489 972.998.4402 469.878.8919 817.788.5530 817.293.8990 210.680.6363 254.680.4691 210.945.9723 713.643.4348 214.680.9292 214.507.1187 972.242.3942 817.557.5042 361.356.6418 210.824.6070 361.985.2262 469.563.8744 713.898.0120 469.569.0336 682.552.0273 916.500.1680 832.275.2720 832.808.3959 832.704.8334 832.643.2290 713.896.9200 713.973.1435 713.468.2123 832.725.3880 713.455.9191 713.298.2357 281.531.4425 832.264.9566 713.937.7444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713.973.1123 281.752.0700 713.465.2682 409.925.1032

|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972.599.7800 972.624.7812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패밀리트리치과 포레스트덴탈카페 포트워스젠틀치과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972.239.4777 214.469.1001 817.731.2179 972.372.0707 214.623.0880 469.362.8088 972.242.0800 713.697.2929 972.241.6862 817.663.0076

972.243.5273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972.245.2483 972.636.4010 405.692.7333 214.699.9828 972.530.7374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똑똑한치과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254.618.5657 206.518.7652 214.872.2875 832.437.9154 469.389.0019 817.741.4567 972.315.0811 972.790.5055 713.457.3333 832.230.8590 972.255.4164 512.775.9161 214.484.7010 972.599.7800 972.250.0048 214.284.9595 469.293.2530 972.312.0570 972.805.2788 817.663.0076 972.699.7778 817.847.1131 972.242.3737 972.517.1297 972.831.9600 214.350.8608 972.870.1200 972.727.8249 214.484.4688 281.821.3333 972.243.0365 713.464.6970 405.942.2875 281.337.3500 214.321.7777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972.424.8023 469.291.7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 콜택시 | 우버 | 리무진 |

TX 콜택시 공항 택시 달라스 콜택시 달사람 콜택시 럭키 투어 택시 스타택시 썬 택시 아리랑 콜택시 애니콜 택시 옐로우택시

469.371.8182 214.557.9141 214.668.8870 972.800.7967 469.894.7822 201.983.3438 972.404.6609 469.426.2784 214.587.4886 972.689.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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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우보이 콜 택시 패밀리 택시 한국 콜택시 달라스한인택시

469.360.9295 214.994.7850 713.584.9714 972.900.8282

| 크레딧카드 | 머천트서비스 |

AFM머천트서비스 469.748.0960 BLUU 214 247 6508 CDS 469.522.6500 CDTek DVR/POS 972.620.2729 First Merchant Serviced 469.900.8066 First 머천트서비스 469.451.5001 GPS 972.408.7878 Money Land 972.876.0767 Navyz Business Solutions 888.339.0100 New Delisias Bazaar 214.281.7871 Next Kernel, Inc. 972.584.7001 Priority 최영근 281.772.5368 Smart Merchant Solutions 972.488.9117 Smart Retail Solution 214.263.4727 Titanium payments 972.979.5505 United Merchant Service 972.478.2733 로얄 웨스턴 972.888.9930 뱅크카드서비스네이비지비즈니스솔루션 972.782.9721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오메가 카드 서비스 972.988.9477 유나이티드 머천서비스 281.888.8862 | 피부관리 | 마사지 | 네일.속눈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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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702.4537 469.626.0064 972.245.2681 214.716.9387 214.883.7748 972.998.1978 469.547.7464 214.476.6818 214.621.2257 817.913.8431 972.245.7914 972.922.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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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469.288.6492 214.621.2257 940.595.0084 812.360.3848 504.330.5527 972.998.1978 972.598.2439

469.441.1212 469.269.2636 469.855.0158 214.770.9510 972.693.5375 580.284.8493 469.630.9324 832.799.2061 469.89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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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SAT.1600 469.407.5463 469.734.5840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562.3324 512.750.6978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972.306.3200 817.505.6588

J.K Photography 214.916.1046 Jin Kim Studio 972.336.1855 K-포토 713.973.6060 Matt Mirarchi Photography 469.877.2479 Studio M62 713.339.0778 SUN KIM photography 469.955.2593 TOV photography 469.844.8689 Young B 스튜디오 469.223.2582 김정식 웨딩포토 832.651.6420 디자인 레스큐 214.476.4402 블레스 포토스튜디오 972.302.8398 수아(한복/각종잔치/사진) 214.801.8203 아가포토 스튜디오 305.469.7525 엘 포토그라피 (El Photography) 972.242.5006 조이 포토그래피 713.480.4733 포토 센스(Photo Sense) 682.320.3019 리빙월드(의류수선/커튼/맞춤양복) 972.245.9680 | 한의원 |

감철우한의원 경희한의원 기쁨 한의원 김경선 척추한방병원 김스 한의원 나들목 한의원 다나 한방 달라스 전통 중국한의원 동산한의원 동서 한방 클리닉 미래 한방 클리닉 밍루 침술원 밸리렌치 한의원 엘림 한의원 영한의원 우진 한의원 유 한의원

469.873.3745 469.502.1555 972.446.0008 972.406.8844 713.984.0508 405.670.1006 469.207.0345 214.739.5535 512.459.6499 713.365.9669 214.352.6677 713.271.0118 972.444.0660 405.735.7711 254.200.2885 972.620.7507 713.984.2255

유소옥 한의원 (프리스코) 일산 한의원 차병원 (척추신경 한방병원) 차차 한의원 / 한방클리닉 해성 한의원 혜민 한의원

214.893.4321 469.388.1600 972.363.6600 972.417.1707 972.820.1067 972.241.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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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플러밍 핸디맨 세정후드크리닝 차고문수리 B & K 플러밍 K-1 플러밍 Plumber Jim Inc. S.K 플러밍 VENTURE (벤처 건설) 문스 플러밍 웰던 플러밍 전기플러밍 슈퍼맨핸디

214.907.9090 214.557.3404 469.268.4825 972.832.2440 214.907.9090 214.476.6652 817.946.3529 214.357.2222 972.247.9400 469.767.5065 214.463.4895 469.233.1399 945.260.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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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케어 945.209.6708 우리홈케어 972.982.2228 은혜복지센터 Grace Adult Day Care 972.506.0177 라쎌라스홈헬스케어 214.227.9444 한국홈케어 972.241.9996 | 회계사 | 세금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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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 동행 선교회 이현수 목사 t. 972-740 -1878 (9am-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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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 주간의 주간의 운세 운세

지윤 지윤 철학관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13-739-2877

2024년 12월 19일 25일 2024년 8월 29일 2024년 9월 4일 2024년 12월 20일---2024년 2024년 12월 12월 26일 ◈ ◈쥐(子)띠. 쥐(子)띠.

말(午)띠. ◈◈말(午)띠.

◈◈소(丑)띠. 소(丑)띠.

◈◈양(未)띠. 양(未)띠.

운수 가까이에 있으면 오히려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운수:: 너무 마음만 먹고 하지 못했던 일을 시도하기에 좋을 때가 왔습니다. 더는 두고 바라보아야 못 당장 보던 것도 보게 됩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하도록 하세요. 금전 계산을 할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많으면 겉보기에 남는 금전:: 미리 노력한 만큼잘해야 수확하게 됩니다. 그동안 한푼 두푼 모아둔 돈을 요긴하 것게같아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쓸 수 현실은 있을 것입니다. 애정 마음을 잘 살펴야 밖으로 싫은회복의 내색을 시기입니다. 하지 않는다고좀속더 애정:: 상대의 멀어졌던 사이라도 다시합니다. 가까워질 수 있는 마음까지 그런좋은 것은분위기를 아닙니다.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운수 :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기대감도 커집니다. 되니 운수: 기다려도 영 소식이 없었던 곳에서 소식이기다리던 옵니다. 소식을 드디어 듣게 바라던 답 기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을 들게 될 것입니다. 금전 : 욕심을 버리고 숲을 소를 희생시키는 내어보세요. 의외로 큰 것을 얻게 금전: 나무보다는 볼 줄 아는 마음을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되는 운세이니 크게 결과를 남는 장사가 유리하고 원하던 손에되겠습니다. 넣을 수 있겠습니다. 애정 : 평소보다 더 자주갖기보다는 만나게 될 것입니다. 모르는 사이에 아주 애정: 둘만의 시간을 가족이나자신들도 친구 등 함께 어울리는 것이가 좋 까워지겠습니다. 습니다. 서로의 애정을 더욱 깊게 해줄 것입니다.

운수작은 : 한 번쯤은 괜찮겠지 그냥넘어가야 넘어가지 합니다. 마세요. 나중에는 정말사소 수습 운수: 것이라도 꼼꼼히하면서 확인하고 정작 문제는 하기 어렵게 하다고 생각한됩니다. 것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금전사탕발림에 : 실제보다 훨씬 부풀려진 말고 말을 듣게 될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순간 그른 금전: 귀 기울이지 주관을 확실하게 세워야 합니다. 지 가늠할 수 있는 필요합니다. 적으로 혹해서 잘못판단력이 따라가다가는 손해 보게 됩니다. 애정어떤 : 순간적으로 추스르지 못해서이대로 후회를 남기는 행동을 쉽습니 애정: 형태로든감정을 결론을 내야 합니다. 가다가는 서로하기 감정의 골 격한 말을 쏟아내서 상처를 주지 마세요. 만다. 깊어집니다. 운수: 되는 일은 애를 써도 않고 하게 뿌듯하고 됩니다. 운수안: 어렵고 힘들아무리 것으로 생각한 일도해결되지 거뜬히 해낼 수헛수고만 있을 것입니다. 지나친 긴장감이나 걱정으로 체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금전: 나가는 것이 많을 때입니다.움직여보세요. 그날그날에 따라 수입의 금전들어오고 : 다른 때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금전운이 점점변동 나아 폭이 클 것입니다. 질 기미가 보이니 열심히 하는 만큼 얻는 것이 커질 것입니다. 애정: 사람에관심을 사이에보이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가지것 애정두: 조금만 훨씬 더문제가 편안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이미 수 있을 고입니다. 있는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 ◈호랑이(寅)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원숭이(申)띠.

◈토끼(卯)띠. ◈ 토끼(卯)띠.

◈◈닭(酉)띠. 닭(酉)띠.

운수 복잡하고 없고 판단이 잘안 되는 때입니다. 일단 잠시 쉬면서편안해집 결정을 운수:: 머리만 큰 걱정거리도 주변 여건이 안정된 상태이니 심신이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니다. 아프던 사람은 건강이 차츰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금전 것을커지고 빼앗아가려고 노리는 사람이 들어오는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금전:: 호시탐탐 실보다는내득이 있습니다. 주머니로 것이 늘어나니 말고 마음을 놓아서도 될 것입니다. 마음의 여유도 생길 안 것입니다. 애정 말보다 정작알아주는 중요한 가족이 하는 말은 것이 무시하고 지나치기가 애정:: 남의 자신의 마음을 사람이 있다는 큰 위안이 되고 쉽습니 행복하 다. 말을 귀 기울여서 들어주도록 하세요. 게가족이 해주는하는 때입니다. 운수: 할 일이 많아서 자책하거나 정말 하고 탓하지 싶은 일에는 내지 못하고 지나 운수 : 그해야 누구의 탓도 아니니 마세요.시간 차라리 운이 따라주지 갈 수 있습니다. 않았을 뿐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여기저기로 이득과는 거리가 한수 우물만 파 금전 : 들어오는 것을분산될수록 신경 쓰느냐고 빠져나가는 돈을멀어집니다. 잘 지키지 못할 있습니 야수입 귀한못지않게 물을 얻게 됩니다. 다.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애정:: 자신의 불만의의견을 눈으로분명하게 보기 시작하면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만족의 애정 말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돌아가는 상황부터 잘 눈으로 보기 시작하면 자신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해집니다. 살펴야겠습니다.

◈ ◈용(辰)띠. 용(辰)띠. 운수: 스포츠나 레저 움직이느냐에 활동을 즐기기에 스트레스 해소에경쟁 큰 도움 운수 : 얼마나 부지런히 따라좋습니다. 얻는 것이 크게 달라집니다. 사 이 될 것이니 위한자가 시간을 만들어 회에서는 남보다자신만을 한발 앞서는 승자가 되는 보세요. 것입니다. 금전: 희망적으로 상황이 바뀝니다. 이 기회를 잘 포착해야만 좋은계절처 결실을 금전 : 하고자 하는 계획대로 일을 추진해도 되겠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될 것입니다. 럼보게 곳간에 재물이 쌓여갑니다. 애정:: 오로지 사랑하는 사람의 고민이나 배우자의 고충에 기울여주세요. 침묵 애정 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처럼귀를 외식을 하거나 외출하 들어주는 가운데 사랑이 영글어갑니다. 는하고 것도잘좋겠습니다.

◈ 뱀(巳)띠. 뱀(巳)띠. ◈

운수:: 흔들리지 그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상황 운수 않고 중심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에 지혜롭게 대처 이라는 것은 그때그때에 따라 늘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버는 것도 불필요한 소비를계약이나 줄이는 것에 더인한 신경 금전 일이중요하지만 연결되거나 우선은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거래로 써야 합니다.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큰마음을 먹고 언젠가 큰 것을 해주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당 애정 :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 장 작을 것이라도 상대를 위해서 해주어야 합니다. 에 대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운수준비를 : 필요 없다고 아무짝에도 쓸모가않으려면 없으리라 미리 생각한 운수: 단단히속단하지 해두어야마세요. 합니다. 위기에 빠지지 잘것이 살 너끈하게 몫을 해낼 펴서 문제가제될만한 것을것입니다. 피해가야 합니다. 금전아니라는 :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돈이 들어오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이루어 금전: 판단이 들면 하루라도 빨리 조치하도록 하세요.일이 미룰수록 지면서커집니다. 여유가 생깁니다. 손해만 애정: 모르고 있었던집안 감정을 인식하게 됩니다.모처럼 변하지가족과 않고 끝까지 애정자신도 : 웃을 일이 많아지니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함께 하 갈는 것특별한 같았던시간을 감정에 변화의 물결이 치고 있습니다.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운수: 알게 모르게 시기나 사람이아무리 있습니다. 남의 눈에 거 운수주위에 : 바늘허리에 실 묶어 못 쓴다는질투하는 말이 있습니다. 급하더라도 대충하다 슬리지 않게두조심해서 행동해야겠습니다. 가는 일을 번 하게 됩니다. 금전: 수 있는 때가어쩔 아닙니다. 금전거래에 있 금전모험이나 : 내키지는도전을 않지만해볼 거절하기 어려워서 수 없이투자나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어서 편을마음이 택해야 합니다. 되기안전한 쉽습니다. 편치 않겠습니다. 애정: 더 일찍 수 있는 일을 차마 망설이고 애정조금만 : 이런저런 눈치를그만두면 보느냐고조용히 할 말을넘어갈 제대로 못하지 마세요. 꺼내기시간 힘들 을었던 끌다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말도문제를 이제는만들지 해야 합니다.

◈◈개(戌)띠. 개(戌)띠.

운수: 떠나면 아무리 다시 오지 않습니다. 미련은했어도 빨리 운수이미 : 끝까지 긴장의 끈을팔을 놓지 흔들어도 마세요. 나름대로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버리는 것이하나를 좋습니다. 마지막에 놓친 것이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계산으로가지 기와집을 수십 채 지어도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버 금전머릿속의 : 원하는 방향으로 않고 일이 꼬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인내심으로 면텨야 아무합니다.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애정: 괜히 들떠서 실수하거나 하지후회하게 않아도 되는 되는선택을 행동을할할수 애정자신도 : 과거로모르게 돌아가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만큼 수있습니다. 있습니다.다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번 피하고 생각해야만남을 하겠습니다.

◈◈돼지(亥)띠. 돼지(亥)띠.

운수: 중요성을적합한 인식해야 합니다. 평소 운수대인관계의 : 이사나 이전하기에 시기입니다. 뭔가 불편하던 바꾸고자 사람으로부터 하는 계획이 있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으면 지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모자랄 움직여야 합니다. 힘들어도 금전24시간이 : 전망이 밝은 일이정도로 연결될바쁘게 수 있으니 대인관계를 넓히고 주위를이득이 잘 살펴 따라줄 것입니다. 야 하겠습니다. 수입도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다 알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열 길때입니다. 물속은 알아도 애정온전히 : 혼기를상대를 앞둔 자녀를 둔 경우라면 좋은안혼처가 들어올 자손으 한길사란 속은 모른다는 말이 왜 있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로 인해 기쁜 일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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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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