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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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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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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발행인 칼럼

10

지역 단신

12

데스크 칼럼

14 16, 23, 24, 25, 27, 28, 29, 37, 38, 39, 40, 42, 43, 47, 50

달라스 / 텍사스 뉴스

52, 53, 54

전문가 칼럼 / 여행 칼럼 미국뉴스

60, 61, 62, 63, 64

한국뉴스

73, 74, 75, 76

월드뉴스

83, 84

교육

89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98 / 107

스포츠 / 연예 건강

99

AURORA, COLORADO

골프

100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 111, 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날씨 예보 11월 29일(금)

11월 30일(토)

12월 01일(일)

12월 02일(월)

DALLAS, TEXAS 기준 12월 03일(화)

12월 04일(수)

12월 05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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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7 최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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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떨고 있는 이민사회 미국 대선 직후 한인 일간지를 중심으로 한인 유권자들이 공화당을 지지한 이유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중 “트럼프 를 지지한다기보다는, 민주당의 정책이 싫 었다”라는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 었다. 많은 한인들은 흑인과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민주당 집권이후 각종 범죄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신고를 해도 범죄자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경찰을 대하는 모습을 보 면서, 민주당이 내세운 정책들은 취지는 좋지만 악용 사례가 많아, 결국 피해는 장 사하는 한인들에게 돌아왔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의견은, 아이러니하게도 트럼 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찬성한다는 것이 었다. 이들은 미국에 와서 합법 체류신분 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일을 했고, 간신히 영주권을 따고 시민권을 획득하는데 10 년 이상은 족히 걸렸다. 30년이나 걸렸다 는 사람들도 있다. 같은 입장을 겪었기 때 문에 강경 이민정책에 반대해야 하는 것 이 인지상정이라는 생각도 물론 들 것이 다. 하지만 합법 이민자들은 주변에 불법 체류자가 너무 많은데다가, 이들은 세금 도 안 내고 일도 안 하면서 정부의 지원금 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반감이 컸다. 그래서 합법 이민자들은 대규모 추방 정 책이 시작되면 당장 일할 사람이 사라져 서 타격을 입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필 요한 과정이라는데 공감했다. 그 외 한인 들이 공화당을 지지했던 이유는 ‘성 정 체성 교육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지적되

고 있다. 종교인이 많은 한인 커뮤니티에 선 이번 선거를 앞두고 학교 내 성 정체성 교육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한인 학부 모들은 LGBTQ(일종의 성소수자 지지 연 대 단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수 공교육에까지 넣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 했다. 그렇다보니 한인 학부모들은 민주 당이 정치를 위해 소수자 이슈를 이용하 는 것이라며 거부반응을 일으켰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공화당을 지지하긴 했지만, 막상 트럼프의 등극이 다가올수록 한인사회는 불안하다. 가장 피부로 와 닿 는 걱정거리는 불법 이민자 추방 건이다. 벌써부터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경기는 침 체기에 들어섰다. 어느 도시이든 합법과 불법이 뒤섞인 히스패닉계 커뮤니티가 형 성된 지는 20년이 넘었고, 이들을 중심으 로 한인들도 많은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있 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 이후 주변 상권은 급격하게 내리막 길을 걷고 있는 분위기이 다. 당장 미국을 떠나야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이들의 소비 심리를 위축시켰고,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의욕도 상실시킨 듯하다. 불법 이민은 히스패닉 계의 문제 가 가장 크다고 하지만, 한인 사회에 미치 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민족 이민자들 또한 불안해하며 대비 하고 있다. 스페인어 라디오와 TV 등은 트 럼프 당선인의 이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연일 소개하고 있으며, 이민 변호사 사무 실과 서류미비자 지원단체들에는 문의 전 화가 쏟아지고 있다. 국경 지역에서는 트

럼프 2기 취임 전에 난민을 신청하려는 이 민자들이 서둘러 난민 자격을 얻으려 하 고 있다. 트럼프는 선거 기간 불법 이민자 를 범죄와 실업률, 집값 상승 등 사회 문제 의 근원으로 지목하며, 당선되면 국가 비 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까지 동원해 대규 모로 추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같은 엄 포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예고하면서 이민자 커뮤니티의 불 안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영주권 자 등 합법 이민자들까지도 불안감을 느 껴 시민권 신청에 나서거나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는 뉴스가 들린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발 표한 미국내 불체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 면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출신의 불체자 수는 2023년 1월 기준으로 12만 명으로 추산됐다. 이 같은 한인 불체자수는 출신 국가별로는 16번째로 많은 것이다. 멕시 코가 405만 명으로 전체의 38.6%를 차지 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엘살바도르 출신이 8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 로 집계됐다. 이어 인도 72만명, 과테말라 70만 명, 온두라스 52만명으로 3~5위에 올랐다. 또 중국이 37만명으로 6위에 랭크 되며 아시아 출신 국가들 중에서 가장 많 았고, 7위 도미니카공화국 23만 명, 8위 브 라질 20만 명, 9위 베네수엘라 19만 명, 10 위 콜롬비아 14만 명 등이었다. 불법 이민자에 대한 트럼프의 규제 열정 은 하루하루 강렬해 보인다. 자녀가 시민 권자일지라도 부모가 불법이면 함께 추방

을 추진한다, 영주권자라도 범죄 기록이 있다면 이또한 추방 대상이며, 원정 출산 은 전적으로 차단한다 등의 의지를 천명 하고 있다. 이로인해 이민 사회가 겁에 질 려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 정책 자체는 새로운 일은 아니다. 이민정책연 구소에 따르면 트럼프 첫 임기 때 약 150 만 명을 추방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 그 정도를 추방했고, 오바마 전 대통 령은 첫 임기에만 300만 명이나 내보냈 다. 그러나 미국은 1950년 대 이후로 한꺼 번에 대규모로 추방한 적은 없었다. 트럼 프 당선인이 대대적인 추방 정책을 단행 한다고 하지만, 이를 위한 방대한 구금 시 설도 아직 구축하지 못했다. 범죄자와 추 방 명령이 이미 내려진 이민자들을 우선 으로 추방하겠지만, 민주당 텃밭 주들이 트럼프와 맞설 의지를 공식화하면서, 불 체자를 속출하는 것이 그리 간단할 것 같 지는 않다. 그렇지만 당장 학생들은 문제 가 될 수 있다. 지난 2017년, 트럼프가 취 임하자마자 이슬람교도가 많은 나라 국민 들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 공항에서 혼돈 이 일어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유학생들 은 트럼프의 취임 전에 미국에 들어와 있 는 편이 안전하다. 그 외는 당장 동요할 필 요는 없어 보인다. 차근차근 준비해도 늦 지 않다. 다만 계속 숨어지낼 수는 없으니, 강제적인 방법보다 스스로 출국을 준비하 는 편이 바람직한 선택일 수 있다. <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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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달라스 문학회 신인상 작품 모집

Cuckoo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달라스 한인문학회 출판기념회

원고 제출 마감 11월30일

11월15일부터 12월1일까지

12월1일 오후 4시, 수라식당

달라스 한인문학회에서 참신한 문학인 발굴을 위해 신인 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단편소설, 수필, 콩트, 시, 시조, 동시, 동시조, 평론, 희곡 등의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선발 된 작품은 제20호 달라스 문학에 게재된다. 원고는 이메일 nadaina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쿠쿠(Cuckoo)가 11월15일(금)부터 12월1일(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프리미엄 밥솥, 공기 청정기, 청소기 등 집안 분 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uckooameri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가 12월1일(일) 오후 4시 수라식당에서 <달라스문학> 제19호 출판기념회 및 송년 회를 개최한다. 1부 개회식 및 출판 설명, 2부 디카시 시상 식, 3부 여흥으로 진행된다. 수라식당 주소는 2240 Royal Ln #106, Dallas, TX 75229이다.

재정 콘서트 앙코르 세미나

한솔문학 제10호 출판 기념회

한인상공회 제33대 회장 선거

12월5일 오후 7시, 신시스 사무실

12월7일 오후 5시, 수라식당 소연회장

12월7일 입후보 마감, 12월14일 선거

재정 서비스 업체 신시스(SYNCIS)가 재정 콘서트 앙코르 세미나를 오는 12월5일(목) 오후 7시 루이스빌에 소재한 신시스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주소는 751 Hebron Pkwy. #335, Lewisville, TX 75057이며,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 용은 박수현(945.300.9999)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솔문학(대표 김미희)이 한솔문학 제10 출판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솔문학은 오는 12월7일(토) 오후 5시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고 회원들과 축 하의 자리를 갖는다. 주소는 2240 Royal Ln #106, Dallas, TX 75229이며, 문의는 214.886.5387로 하면 된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가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이며, 선거일은 12월14일(토)로 예정돼 있다. 이·취임식 은 내년 1월14일(화)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고근 백 총무(469.233.6226)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시스 주최 아버지 재정 사관학교

북텍사스 서울대 동문회 송년회

2025 메디케어 가입 및 플랜 변경

12월7일 오후 4시, 신시스 사무실

12월7일 오후 6시, 수라식당 대연회장

가입 및 변경 기간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

재정 서비스 업체 신시스(SYNCIS)가 주최하는 아버지 재 정 사관학교가 12월7일(토)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열린다. 주소는 751 Hebron Pkwy. #335, Lewisville, TX 75057이며,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수현(945.300.9999)에게 문의하면 된다.

북텍사스 서울대 동무회(회장 이선애)가 2024년 송년회 및 작은 음악회를 12월7일(토) 오후 6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 서 갖는다. 저녁 식사비는 1인당 60달러, 연회비는 100달러 다. 송년회 및 음악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선애 회 장(469.460.1370)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5년 메디케어 가입 및 플랜 변경 문의는 K2보험 (214.490.7830), UNI Medicare and Health의 소피아 윤 (469.662.9002), Topwell Insurance Agency의 제이슨 신 (945.223.8282), 이서니 보험그룹(469.989.8018), 허진 보험 (972.800.7187), 브릿지원(469.460.1370) 등에게 하면 된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송년회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프리마디바 17주년 깜짝 이벤트

12월11일 오전 11시30분, 이대감 K-BBQ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피부 수분충전, 표피재생 등 다양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박인애)가 2024년 송년회를 12월11일(수) 오전 11시30분 로얄레인에 소재한 이대 감 K-BBQ에서 개최한다. 주소는 11425 Goodnight Ln,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인애 회장 (972.900.2751)에게 문의하면 된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가 11월15일(금)부터 매주 금 요일 오전 10시에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캐롤튼 H마트에서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 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킨케어 전문업체 프리마디바가 개원 17주년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카본 토닝, 탄력 미백, 골 드 성부 비타민 충전, 프리마 마시지 등의 서비스를 할인 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프리마디바의 17주년 깜짝 이벤 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14.288.23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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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데스크 칼럼

코리안 페스티벌, 앞으로는 전담 기구가 맡아야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막 을 내렸다. 이런 큰 규모의 행사가 타운 에 있을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기사 제 목이 “성대하게…”, “성황리에…” 등이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연중 한인사 회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행사라는 점 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타이틀이 무색하 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올해는 좀 다르다. 코리안 페스 티벌 기사의 제목을 잡는 데 머뭇거려진 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나 행사 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준 비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 히 행사가 한 차례 연기됐다는 점을 감안 하면, 지난 23일 펼쳐진 프로그램은 나 름 훌륭했다. 준비위원회의 노력은 성대 했지만, 그 결과는 성대했다고 보기 힘 들다. 캐롤튼 경찰국은 이번 코리안 페 스티벌에 총 2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 산하고 있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처음 야외에서 치러 진 2016년에는 대략 8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보도됐다. 물론 일정 부분 거품 이 낀 수치다. 하지만 몇만 단위를 붙여 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던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이번 방문객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적 었던 책임을 행사를 주관한 제39대 달라 스 한인회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을 것 이다. 이는 예전부터 우려됐던 바가 지난 수년간 매년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는 패 턴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가끔씩 삐걱거리는 이유는 행사를 준비하는 실무진이 한인 회장이 바뀔 때마다 함께 바뀌는 구도 때 문이다. 실무진의 연속성이 결여될 경우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코리안 페스티 벌 연대기’를 통해 짚어보자. 코리안 페스티벌이 야외 행사로 처음 열린 해는 2016년이다. 당시 제34대 한 인회는 유석찬 회장이 맡았다. 그 후 유 석찬 회장이 제35대회장에 연임한 2018 년까지 코리안 페스티벌은 매년 무리 없 이 치러졌고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졌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삐걱거리 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다. 당시 유 석찬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2018년 코리 안 페스티벌을 마친 후 제35대 회장에서 중도 하차했다. 그 뒤를 이어 2019년 한 해 동안 제36대 박명희 회장이 한인회를 이끌었다. 당시 한인회는 재정적인 어려 움을 이유로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하 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리안 페스티벌 역 사상 행사가 취소될 위기에 놓인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한인사회발전 재단이 구원투수로 나서면서 우여곡절 끝에 행사는 무사히 치러졌다. 그 후 유석찬 회장이 2020년 제37대 한 인회장에 다시 취임했다. 이 때는 팬데 믹이 기승을 부리던 때라 행사를 온라 인으로 진행했다. 그 이듬해인 2021년 초반까지도 팬데믹이 완전히 풀리지 않 았고, 상황을 지켜보던 제37대 한인회는 뒤늦게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를 결정했

다. 하지만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던 터 라 재정 및 장소 확보의 어려움을 이유 로 2021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팬데믹을 뚫지 못했다. 한인회 바통은 2022년부터 제38대 유 성주 회장에게 넘어갔다. 이 전까지 코 리안 페스티벌은 한인회가 직접 주관해 왔는데, 제38대에서 처음으로 외부 업체 (사실상 1인 유튜버)에게 행사를 맡겼다. 한인회와 이 업체는 준비 과정에서 갈등 을 겪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장소 사 용 신청서가 접수조차 안되는 일이 발생 해 행사가 지연됐다. 우여곡절 끝에 12 월23일 행사를 열기로 했지만 극심한 한 파가 예고되면서 행사는 취소됐다. 표면 적으로는 취소 이유는 날씨였지만, 근본 적인 이유는 순탄치 않은 준비 과정이었 다. 행사가 순탄하게 준비됐더라면 한파 가 몰아치는 12월말까지 행사를 미룰 일 이 없었다. 2022년 실행착오를 겪은 제 38대 한인회는 그 이듬해인 2023년 코리 안 페스티벌을 멋들어지게 개최했다. 그 리고 올해 제39대 김성한 한인회장이 바 통을 이어받았다. 언론에 공개된 바와 같 이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해 행사 가 한 차례 연기됐고, 천만다행으로 23 일 행사가 진행됐다. 이처럼 코리안 페스티벌 연대기에 나 타나듯, 한인회장 취임 첫 해에 코리안 페스티벌이 삐걱거리는 패턴을 볼 수 있 다. 제36대 회장 첫 해인 2019년, 제38대 회장 첫해인 2022년, 그리고 제39대 회

장 첫 해인 2024년에 코리안 페스티벌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수년 전부터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회 가 주관할 게 아니라 한인사회 내 전문성 과 연속성을 가진 전담 기구를 설치해 맡 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러한 주장 에 힘을 실었던 좋은 예가 달라스 아시 안 상공회의 달라스 아시안 페스티벌이 다. 이 단체는 현재 텍사스 아시안 상공 회(Asian Chamber of Texas)로 명칭도 변 경됐고 조직력도 예전 같지 않지만, 팬데 믹 이전의 달라스 아시안 페스티벌은 주 류사회에서도 인정하는 텍사스 최고의 아시안 문화축제였다. 아시안 상공회가 그렇게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던 이유 는 회장이 바뀌어도 사무총장 이하 실무 진은 그대로 유지되는 구도 때문이다. 누 가 회장이 되든 대외적인 활동에 전념했 고, 내부적인 일을 실무진이 맡았다. 아 시안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팀원들이 매 년 같은 사람들이다 보니 경험과 노하우 가 쌓여 실행착오가 없었던 것이다. 한인 사회도 한류 열풍의 파도를 제대로 타려 면 더 이상 코리안 페스티벌에 잡음이 있 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인회의 구도를 ( 힘들겠지만) 아시안 상공회처럼 바꾸든 지, 아니면 코리안 페스티벌을 전담할 전 문성과 연속성을 갖춘 기구를 내세워야 한다. 언제까지 한인회장 임기 첫 해에 치러지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실행착오 를 지켜봐야 한단 말인가. <편집국장 토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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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일부 한인들 ‘불안’ 내년 1월 트럼프 귀한에 따른 미 전역 이민자들 사이 공포 확산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 공약, 당선 소감 연설, 공식 기자 회견, 인 터뷰 등을 통해 그가 취임하는 첫날부터 불법 이민에 대한 강력하고 구체적인 단 속을 위해 ‘불법 체류자 대규모 추방’ 을 단행하고 국경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다 짐했다.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 무대행은 행정부가 범죄자와 추방 명령이 이미 내려진 이민자들을 우선으로 추방하 겠지만, 불법 체류자들을 찾기 위해 직장 불시 단속 등 다른 수단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이민을 제한하고 대규모 추방을 단행하겠다고 공 약한 계획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트럼프가 1월에 취임한 후 바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미국 군대를 동원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반스 인수팀의 대변인인 케롤라 인 레빗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압도적으 로 지지해준 미국 시민들을 위해 불법 범 죄자, 마약 딜러, 인신매매범의 대규모 추 방 작전을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연 방 및 주 권한을 동원할 것이며, 동시에 가 계 비용을 낮출 것이다” 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이민 정책 고문인 스티븐 밀러(Stephen Miller)는 ‘대규모 수용 시설’이 이 작전을 위한 ‘준비 센 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를 위해 텍사스 주 국경 근처 1,000에이커 이상의 토지가 연방 정부에 제공되어 구금 시설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가 확 대한 ‘합법적 경로’ 프로그램을 통해 이 민자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부 입국(parole) 프로그램의 사용 또한 중단될 것임을 공언했다. 이러한 이민 정책 변화는 트럼프가 당선 된 직후부터 이미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 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했거나 합법적으로 체류할 법적 근거 가 미약한 이민자들과 정식 절차를 제대로 받지 않고 영주권을 받거나 미국 본토에서 비자를 바꾼 사람들 및 서류 미비 이민자 들은 이러한 강력한 단속에 앞서 불안해 하며 변호사 사무실, 이민 센터, 언론사를 찾아 정보를 모으는 등 더 늦기 전에 서둘 러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 중 에는 미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하거나 시민 권자와의 결혼이나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

시기를 앞당기는 등의 해결책을 찾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에는 약 1,330만 명의 서류미비 이민자가 있으며, 이 중 약 850만 명이 고용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 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전체 노동력의 약 5%를 차지한다. 또한, 약 450만 명의 18세 미만 미국 태생 아이들이 서류 미비 이민 자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고등 교육 이민 포털(Higher Ed Immigration Portal)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역 교 육 부문에서는 40만 명이 넘는 불법 체류 학생이 고등 교육에 등록되어 있다. 이들 은 트럼프 행정부가 가동되는 1월부터 생 길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며 미국에서 추 방되거나 미국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다. 이민자들도 이 에 영향을 받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부모 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에 와서 불법 체 류하는 이들은 추방을 면하고 취업할 수 있게 허락한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 (DACA)’ 제도를 통해 보호를 받고 있 다. 이 제도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2년에 만들어졌다. 불법 체류자 추방 정책과 이에 따른 불만 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이번이 새로운 일은 아니다. 이민 정책 연구소(Migration Policy Institute, MPI)에 따르면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통령 첫 임기 때 약 150만 명을 추방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은 첫 임기에 만 300만 명을 내보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조 바이든 행정부 집권 기간 동안 불법 이민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만큼,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진행될 불법 이민 단속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진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내년 1월20일에 미국 4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 간 불법 이민자를 범죄와 실업률, 집값 상 승 등 사회 문제의 근원으로 지목하며, 선 거 공약으로 이민 단속 강화와 추방을 내 걸었다. 카르텔과 같은 범죄 조직과 마약이나 불 법 총기류 소지자 등 미국 사회에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치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실 제로 멕시코 국경 지대를 통해 이주해 온 불법 이민자들인 것은 사실이다. 국경을 넘어 마약을 들여온 범죄조직과 마약 유 통으로 돈을 벌려는 전과자 및 돈이 궁핍 한 사람들의 욕구가 만나 미국 내에 불법 마약이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고 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가정이 무너지고 있고, 한 때

국경 지대에서 연설하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 깨끗하고 발전했던 도시들이 마약이 가득 한 좀비 거리와 인신 매매, 강도, 살인 등의 각종 범죄 도시로 변해가고 있을 뿐만 아 니라, 우리 자녀들, 청소년과 대학생들까 지도 마약과 더 많은 범죄에 노출되고 있 는 실정이다. 하지만, 불법 이민자의 ‘대규모 추방’ 이 포함된 새로운 이민 정책이 실행되면 또 다른 사회, 경제적 부정적인 파급효과 를 불러일으킬 것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 고 있다. 대규모 추방 지지자들은 수백만 명의 사 람들을 추방하면 수요를 줄여 경제적 부담 을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경제학 자들은 노동 공급 부족이 훨씬 더 큰 영향 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한다. 사업주, 생산 업계 관계자, 경제학자들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대규모 추방과 바이 든 행정부 시기의 보호 정책 폐지, 그리고 더 엄격한 국경 통제가 노동 시장과 미국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중에 농축업, 생산 가공, 식당과 식품업, 건설, 의료와 같은 중요한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 력 확보가 어려운 업종의 일부 기업은 문 을 닫고, 또 다른 파급 효과로 인해 성장 이 둔화되고 경제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 노동력 부족 문제를 악화시키는 이런 이민 정책이 궁극적으로는 식료품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경기 둔화 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제학자들은 경고하 고 있다. 현재 이민 시스템은 농업 노동자들에게 영주권(미국 내 영구 거주를 증명하는 ID) 을 제공하지 않는다. H-2A로 알려진 임 시 농업 비자는 존재하지만, 연중무휴 외 국 노동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방법은 없 는 실정이다. 이와 반대로, JP모건의 수석 미국 경제학

자인 마이클 페롤리는 현재로서는 2025년 노동 시장에 추방이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통령 당선자 J.D. 밴스는 행정부가 ‘ 가장 폭력적인 범죄자’ 100만 명부터 추 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자 옹 호 단체인 미국 이민 협의회의 추산에 따 르면 매년 100만 명의 이민자를 체포, 구 금, 합법적 처리, 그리고 궁극적으로 추방 하기 위한 자원을 동원하는 데는 해마다 약 880억 달러가 소요된다. 불법으로 또 는 어떤 종류의 취소 가능한 임시 지위로 미국에 있는 1,330만 명의 사람들을 모두 추방하려면 10년 이상에 걸쳐 9,679억 달 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이 단체는 추산하고 있다. 트럼프는 비용에 상관없이 ‘미국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 노력’을 수행하 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러한 캠페인의 경제 적 비용은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클 수 있고, 1월에 집권하면 이러한 계획은 물류 적, 법적, 정치적, 재정적 장애물에 직면하 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불 법 이민자 추방과 단속 강화’ 라는 트럼 프의 공약이 실제로 수행될 수 있을지는 더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이다. 이런 이민 정책 변화는 한국 사람들에게 도 큰 관심이 아닐 수 없다. 미국내 한국 인 불법 이민자는 나라별로 따졌을 때 16 번째로 많고, 아시아에서는 인도와 중국 다음으로 많다. 이는, 인구수를 고려했을 때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비율 이다. 현재 미국내 한인 불법 체류자 수는 현재 2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아시안 불 법 이민자는 200만 명 정도 있으며, 텍사 스에만 20만 가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 고 있다. 한편, 지난 30년간 시민권 무료강의를 해 온 진이 스미스 선생과 최근 업무를 함께 시작한 조성은 변호사는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에 대한 문의 전화가 약 40% 정도 증 가했다”고 말하며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이민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업계 동향을 전해왔다. 그는 또한 “현재 시민권 시험 에는 100문항이 있는데, 트럼프 집권 시절 에는 140 문항이 있었다. 그리고, 영주권 심사를 위한 서류도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훨씬 더 많았고 심사도 더 까다로왔다” 고 언급하며, “이번 트럼프가 다시 집권 하면서 예전처럼 합법적 이민도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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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와 양해각서 체결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 발전 위해 상호 협력, 정기적 정보 공유 및 상호 행사 지원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 이하 상공회)가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상공회 이상윤 회장과 임원진은 지난 22 일(금) 오전 10시 메트로크레스 상공회 사 무실을 방문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를 대표해서 마 이클 갤럽스 회장과 바하락 소토우데 이 사장이 참석했고 상공회 측에서는 이상윤 회장과 브라이언 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브루스 아프스 텐 애디슨 시장, 테리 린 파머스브랜치 시 장, 제이슨 카펜터 캐롤튼 시의원도 양해 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는 애디슨, 캐롤 튼, 그리고 파머스 브랜치 시와 파트너십 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을 목표로 운영되는 단체다.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은 상공회와 메 트로크레스트 상공회가 양해각서를 체결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베빅 시장은 “

한인사회는 북텍사스 경제 활성화 및 발 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됐다” 며 “한인상공회와 메트로크레스트 상공 회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한인 사회가 주류사회에서 더욱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회장은 “메트로크레스트 상공 회는 지역 소상공 업체들을 위해 큰 역할 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운을 뗀 뒤 “앞 으로 상공회와 메트로 크레스트 상공회가 협력해 한인 소상공인들 뿐만 아니라 타 문화권 소상공인들도 발전할 수 있는 일 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갤럽스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장은 “앞 으로 한인상공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함께 한 고근 백 상공회 이사장은 “이제 한인들 끼리 만 교류해서는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며 “한인사회가 앞으로 더욱 주류사회 기관 및 비즈니스

(왼쪽부터) 바하락 소토우데 이사장, 마이클 갤럽스 회장, 이상윤 회장, 브라이언 김 사무총장. 들과 교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메트로크 레스트 상공회는 한인상공회에 ▲ 정부 행 정, 경제 개발, 인력 개발 관련 소식을 주기 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행사에 초대하기 ▲ 메트로크레스 행사 및 활동 소식을 주기적 으로 제공하기 ▲ 북텍사스 커뮤니티를 위

해 최소 연 1회 한인 문화 및 기타 행사에 참여하기 등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 인상공회 역시 이에 상응하는 노력을 기 울여 메트로크레스트 상공회 활동에 협력 하게 된다. 메트로크레스 상공회에 관한 기타 자세 한 내용은 웹사이트(metrocrestchamber.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왼쪽 사진, 좌로부터) 제이슨 카펜터 캐롤튼 시의원, 테리 린 파머스브랜치 시장, 브루스 아프스텐 애디슨 시장,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오른쪽 사진) 양해각서 체결 후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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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최선의 준비, 아쉬운 참여” 11월23일(토) 캐롤튼서 개최, 타문화권에 한국의 맛과 멋 알린 축제의 장

달라스 출장소의 국적 설명회가 끝난 후 로비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23 일(토) 캐롤튼 소재 쉐퍼드 스쿨 오브 랭귀 지(Shepherd School of Language)에서 열 렸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코리언 페스티벌은 한인 및 타문화권 시민 들이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는 장이 됐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필두로 이날 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중앙 무대에서 웅장한 북 소리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화이트 타 이거 태권도 시범단이 본 무대 위에서 태 권도 시범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 았다. 이어 광개토 사물놀이 팀을 필두로 한 행 렬이 행사장 주변을 한바퀴 돌며 사물놀이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렬

에는 귀빈들과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하 는 공연자들, 그리고 일반 방문객들이 함 께 했다. 행렬을 마치고 귀빈들이 무대에 오르며 축사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무대 에는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을 비롯 해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그리고 한인 사회 및 주류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귀빈들이 행사장 중앙 에 마련된 대형 비빔밥 체험관으로 이동 해 비빔밥 비비기에 동참했다. 이 비빔밥 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무대 공연 첫 스타트는 한국의 걸그룹 위 나가 끊었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

는 케이팝 커버 댄스 팀들의 공연이 있은 후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은혜 노인복지센터 노인 들의 우클렐레 연주와 남성 중창단 공연, 섹소폰 연주, 라인댄스 및 에어로빅 댄스 공연 등이 이어졌다. 중앙 무대 위에서 여러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아래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딱지,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했고 친구와 가족들끼리 함께 한복을 입어 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많이 포착됐다. 한복을 입어보던 미국 여성 모네(18)씨는 “8살 때부터 한국 케이팝과 한국 문화를 좋아했다. 캐롤튼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말을 듣고 직접 한국 문화, 음식,

케이팝 관람을 체험해보기 위해 포트워스 에서 운전해왔다”고 전했다. 마가렛(24) 씨는 “2018년에 다니고 있던 대학 TCU 밴드에서 케이팝을 연주하며 코리안 문화 를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고, 그때부터 한 국 문화와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음식과 문화를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며 사진도 찍고 하 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고 소감 을 밝혔다. 달라스 경찰국에서 파견된 경찰들은 행 사장 곳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한편 간간히 한국 음식을 맛보며 미소 띤 얼굴로 공연 을 관람하기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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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오원성)의 2024 청소년 통일 그림 공 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전시 부스에서, 그리고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주 최하고 한솔문학(대표 김미희)가 주관한 제1회 한글날 기념 디카시 공모전의 수상 식이 무대 위에서 진행됐다. 달라스 한인회에서는 각종 대한민국 소 개 책자와 자료를 구비하며 홍보했고, 주 달라스영사출장소에서는 국적과 병역에 대한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DMS 간호조 무사학교 부스에서는 혈압 측정 및 간단 한 상담과 함께 학생 모집 홍보를 진행했 고, 아퀼라 항공(US Aviation)학교, 달라스 장애인체육회, 신시스 재정 등이 홍보 부 스를 마련해 홍보했다. 또한, UTD와 UTA 한국 학생 연합회에서 나온 대학생들이 귀 여운 캐릭터 인형들을 팔아 자체 후원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태권도 시범이 있은 후 길쌈놀이가 진행 됐다. (사)한국국악협회 북텍사스지부 박 성신 회장이 이끄는 문하생들이 길쌈놀이 를 재연했고 행사장 안에 있던 모든 방문 객들이 길쌈놀이를 중심으로 손에 손을 잡

고 강강술래를 하며 이날 오후 프로그램은 고조에 달했다. 예년과 마찬 가지로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 은 한국 먹거리였다. 행사장 입구부터 늘 어선 한국의 각종 먹거리와 한국 전통 놀 이 및 한복 전시가 미국 대도시 한 가운데 에서 진행 중인 한국 축제의 장에 와 있음 을 실감나게 해줬다. 한국 대표 거리 음식 인 떡볶이, 오뎅, 떡꼬치, 라면, 컵밥, 김밥 등을 비롯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린 K-바 베큐인 갈비, 불고기와 치킨 등 시각, 후각, 미각을 만족시키는 각종 음식 및 디저트들 이 한인들 뿐만 아니라 타문화권 방문객들 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발걸음을 이끌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에서는 직접 라면 기계를 가져와 방문객들이 직접 끓여 먹 게 해 인기를 끌었고, F&F 케이더링, Rock Pepper Fire, 넘버원 플러스 치킨, 토리도리 치킨, CM치킨도 한국의 치킨 맛을 알렸다. 언빌리버보울(UnbelievaBowl)에서는 그 릴에 직접 LA갈비, 불고기를 구워서 밥, 야채와 함께 그릇에 담아 팔았고 밀크티, 아이스티 등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직접 뽑은 떡과 신선한 재료들로 부스에 서 직접 음식을 요리하며 판매한 에스카 페 임향숙 사장은 “이런 기회에 가족들이 함께 나와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 았다”며 “각종 떡, 오뎅, 소떡소떡 및 직 접 만든 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팔았는데, 소떡소떡이 외국인들에게 제일 반응이 좋 았다. 찾는 손님들은 미국인 및 외국인들 이 좀 더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가 한차례 연기됐던 탓인지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수가 예년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해가 지면서 본격적인 케이팝 무대가 펼 쳐졌다. 걸그룹 위나와 보이그룹 이스트샤 인이 무대를 빛냈고, 프로 못지 않은 실력 의 케이팝 커버 댄스 팀들이 행사장을 들 썩이게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광개토 사물놀이와 비보이, 그리고 케이팝이 어우 러진 무대였다. 광개토 사물놀의 한국 전 통 가락에 비보이들이 신기에 가까운 춤 을 선보였고, 여기에 케이팝 음악이 섞여 진정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환 상의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펼쳤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이날 행 사장에 2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 으로 추산했다. 반면 캐롤튼 경찰국은 본 지에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이날 2천여 명 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 주최 측이 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은 다했지만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는 반응이 주를 이 뤘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25일(월) 배포 한 이메일을 통해 “2024년 코리안 페스 티벌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참여해 주 신 모든 벤더분들과 방송국, 기자분들, 달 라스 어머니회, 텍사스 어머니회, 북텍사 스 간호사협회, 민주평통, 달라스 출장소, 달라스 태권도협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북텍사스 한국여성 회, 그리고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에 마 음을 전한다”며 “행사 날짜변경 등으로 여러 어려움들이 있으셨을 텐데 끝까지 응 원과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 리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 가면서 더 열심히 준비하는 달라스 한인 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간포커스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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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중앙일보 에코백, 코리안 페스티벌서 ‘힛트’ 에코백 500개 무료 배포 … 남녀노소 불문, 타문화권 방문객들도 큰 호웅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한 주간포커스·중앙일보(발행인 김현주)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주간 포커스·중앙일보는 지난 23일(토)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 련해 매체를 소개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 에코백을 무상으로 배포했다. 에코백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한인들은 물론 타문화권 방문객들 도 주간포커스·중앙일보 에코백 확보에 열을 올렸다. 준비한 500개 에코백이 모두 소진됐다. 태국 출신의 한 남성 방문객은 ‘대한민 국’이란느 큰 글씨와 태극기가 새겨진 티 셔츠를 입고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 았다. 현재 한글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 이 남성은 에코백을 받은 후 다소 서툴긴 했 지만 “고마워요”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왼쪽 사진) 주간포커스 김현주(맨 왼쪽) 발행인과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부부. (오른쪽 사진) 주간포커스 에코백을 들고 기뻐하고 있는 한인들 모습. 행사장을 찾은 한인 주부들도 주간포커 스·중앙일보 에코백을 반겼다. 한 주부는 “알디(Aldi) 슈퍼마켓의 경우 장바구니를 직접 가져가거나 돈을 주고 사야 한다”며 “주간포커스 에코백을 보니 너무너무 반

가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간포커 스 에코백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관람할 때 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정말 좋 은 아이디어다”고 말했다. 에코백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H 마트 2025 년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 가 2025 년 새해를 맞아 11 월25일(월)부 터 텍사스 지역 전 매장에서 무료 탁상용 달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력은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들 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되며, 매달 유용 한 음식 레시피와 함께 매장 연락처와 주 소 정보를 포함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H 마트는 “항상 H 마트를 이용해 주 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 년에도 고객 가정에 행운과 행복 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탁상용 달력 관련 문의는 각 매장으 로 하면 된다. 캐롤톤점(972.323.9700), 플레이노점(972.881.0300), 오스틴 점(737.717.6900), 휴스턴 블레이락 점(713.468.0606), 휴스턴 벨레어점 (713.270.1110), 케이티점(832.234.0340). 한편, H 마트 스마트카드는 사용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Loyalty Membership Card로, 1000 포인트($1 = 1 point) 적 립시 10 달러 H 마트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 외에 다양한 할인 및 행사 혜택 등을 제 공하고 있다. H 마트 스마트카드는 매장 내 고객 서비스 센터뿐만 아니라 H 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모 바일 앱은 애플 스토어(Apple Store) 또는 구글 플레이(Googl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마트 제공>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방이 다. 에코백은 2007sus 영국의 디자이너 안 냐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환경자 선단체와 손잡고 처음 출시한 것으로 알 려져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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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디카시 공모전, K 문학의 세계화 시동 걸었다” 코리안 페스티벌서 달라스 한인회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에 최신예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주최한 제 1회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 토) 코리안 페스티벌 본 무대에서 열렸다. 출품된 총 63편의 작품들 가운데 <성장 일기> 주제의 작품을 출품한 최신예(사 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씨에게 대상이 돌 아갔다. 시상은 도광헌 출장소장, 김성한 한인회장, 그리고 김미희 한솔문학 대표 가 했다. 수상자들의 이름이 하나 하나 호명됐고, 이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상자들 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명 에게는 상장과 상금 1천 달러, 최우수상 1 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 달러, 우수상 2 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 달러, 그리고 가 작 5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 달러가 수 여됐다. 심사를 맡은 한국디카시인협회 김 종회 회장의 영상 심사평이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 상영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코리 아 페스티벌 행사장에 전시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달라스 한인회의 이번 디카시 공모전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달라스 한인회가 주최하고 한솔문학(대표 김미희)이 주관 했고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 장 오원성), 그리고 한국디카시인협회(회 장 김종회)가 후원했다. 대상을 수상한 최신예씨는 출품작을 통 해 허물을 벗어난 매미의 성충과 그 잔해 에서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성을 눈물겨운 공감으로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 상은 <고민>을 주제로 출품한 김지낭(사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달라스 한인회가 주최했던 제1회 디카시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3일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 본 무대에서 열렸다. 진 왼쪽에서 세 번째)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에서 심사를 맡은 문학평론 가이자 한국디카시인협회 김종회 회장은 “모국어의 땅에서 8만 리 태평양을 건너 우리 민족의 얼과 말과 글을 지키고 사랑 하시는 달라스 동포 여러분의 활동에 존경 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전 세계에 소통되는 SNS 환경 속에서 누구나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디카시가, 이렇 게 새로운 K-한류로서 달라스에서 꽃피 고 있다”고 평했다. 대상을 받은 최신예 씨는 “우리 말 우리 글은 제 정서의 카페인 같은 것이지요. 우 리 글로 시를 쓰다 보면 나와 무관하고 사 소했던 풍경들이나 하찮은 것들도 내적 연 이 맺어지고 뜻을 돋아내며 모든 사물이

입체적으로 다가온다”며 “특히 카메라 로 대상을 깊이 바라본 후 시를 쓰는 디카 시는 공간과 시간 이미지를 한 점 낭비 없 이 뜨개질하듯 쓰게 되어 일반 시와는 달 리 밀도와 절제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낭 씨는 달라스 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 회원으로도 활 동하고 있다. 김지낭 씨는 “평소에 디카 시라는 장르에 관심이 있었다”며 “디지 털 카메라 사진과 5 행 이내의 시라는 새 로운 형태의 표현 방식이 시각성과 신속 성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 소통에 부합한 문학 장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서 “스마트 폰에 저장된 저의 평소 사진 들을 보며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순간들

을 떠올렸다”며 “출품작은 집 근처 산 책길에서 사마귀 허물을 찍은 사진이다. 홀로 산책을 하다가 길 옆에서 살아있는 양 서 있는 사마귀 껍데기를 발견했던 순 간, 자신을 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 명단이다. 대상 최신예(작품: 성장 일기), 최우수상 김 지낭(작품: 고민), 우수상 김성찬(작품: 빨 간불, 노란불, 초록불), 우수상 유윤선(작 품: 차라리 어루만진), 가작 홍예품(작품: 한글), 가작 정승호(작품: 자전거 탄 풍경), 가작 임태성(작품: 생후 14일), 가작 조연 상(작품: 영원한 젊음), 가작 정문성(작품: 그리움).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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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코리안 페스티벌서 ‘거침없는 하이킥’ 관원 40명 태권도 시범 … 한복 패션쇼에도 참가, 한국‘홍보대사’역할 해내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관장 김재형) 관원 들이 지난 23일(토) 열린 2024 달라스 코리 안 페스티벌에서 태권도 시범의 진수를 보 여주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장 한 가운데서 펼쳐진 태권도 시범 에서 40명의 화이트 타이거 관원들은 송 판 격파, 쌍절곤 시범, 품새, 무술봉 시범 등을 선보이며 행사장 안에 있던 방문객 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범단의 리허설리 시작되자 행사장을 거닐던 방문 객들은 하나, 둘씩 시범단 주위에 둘러 앉 았다. 오전 주요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오후 시간대에 경쾌한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면서 행사장은 다시 활기를 찾았다. 때론 경쾌하고 때론 웅장한 현대 음악에 맞춰 관원들은 절도 있게 움직이며 준비했 던 프로그램을 하나 하나 성공시켜 나갔 다. 송판 격파 시범에서는 관원들이 공중 회전으로 하늘을 가르듯 송판을 격파하며 방문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눈을 가리고 종소리에 몸을 맡겨 목표물에 다가 가 뒤로 360도 회전하며 송판을 격파하는 시범에서는 방문객들이 감탄과 함께 환호 성을 내질렀다. 가족과 함께 이날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장을 찾았다는 피터 맥피어슨 씨는 “태 권도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 다”며 “하지만 눈 앞에서 직접 태권도 시범을 관람하니 그 위력이 더 대단한 것 같았다”고 반응했다.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는 알렌, 락월, 프리 스코, 루이스빌, 그리고 캐롤튼에 총 5개의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관원들이 지난 23일(토) 열린 2024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멋진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한국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도장을 두고 있다.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는 이날 코리안 페스티벌 시범을 위해 각 도장에서 실력 있는 유단자 40명을 선발 해 매일 연습을 해왔다. 특히 화이트 타이 거 태권도는 이날 행사를 위해 ‘Korean Festival White Tiger’라는 문구가 새겨진

도복을 특별히 준비했다. 달라스 태권도협 회 회장이기도 한 김재형 관장은 “타문화 권 사람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알리 는 기회이니만큼 모든 것을 멋지게 준비하 고 싶었다”며 “시범단 전원이 최선을 다 해 멋진 시범을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관원들 은 이날 저녁에 펼쳐진 한복 패션쇼에도 참가해 행사에 큰 기여를 했다. 화이트 타 이거 태권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ilovewhitetiger.com를 참고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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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지역에 집중된 반찬가게 ‘전성시대’ … 소비자들의 선택은? 몇 달 사이 부쩍 늘어난 반찬 가게들, 경기 침체 속 한인 소비 패턴 변화 반영 가족들을 위한 매일의 식사 메뉴와 영양 에 대한 고민은 늘 끊이지 않는 주부의 부 담이 되어왔다. 특히, 가부장제도와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가사의 책임은 전적으로 여자에게 있다는 의식이 만연하던 옛 시대 를 지냈던 우리네 엄마와 할머니들은 음식 을 잘하든 못하든, 요리를 좋아하든 좋아 하지 않든 상관 없이 ‘밥심’ 이라고 하 는 정서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일 부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고, 특히 명 절이나 제삿날에는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 도 쉬지 못하고 음식을 장만해야 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요리를 잘하는 남자들이 ‘요섹남’ 이라며 곽광받고, 여 성의 사회 진출 기회가 많아지면서 맞벌이 세대로 접어들어 요리를 포함한 가사일도 남, 녀 구분 없이 분담이 되어 주부들의 어 깨가 한층 가벼워졌다. 이런 추세에 맞춰 한국에서는 각종 요리된 음식과 반찬을 파 는 반찬가게, 밀키트, 명절 음식 가게 등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마트마다 간편히 조리 할 수 있는 한끼 식사용 요리팩들이 칸칸 이 진열되어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미국에 사는 한인 사회 에도 반영되어,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에 언제부터인가 반찬가게들이 여기저기서 동시다발적으로 오픈하고 경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캐롤튼의 한인 상가 지역에는 몇 년 된 가 게부터 몇 주 전에 새로 생긴 가게까지 우 후죽순 생겨난 반찬가게들이 한인들로 하 여금 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어떤 음식을 만들까 고민하고 재료를 구매해서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고 요리해서 상에 올

리기까지 드는 엄청난 시간, 노력, 개스비 와 재료 비용 및 인력을 생각한다면, 이미 요리되어 포장된 반찬과 국, 찌개, 양념에 재어놓은 고기와 잔치 음식 등의 가격이 과히 비싸다고 할 수 없고, 어떤 반찬들은 오히려 더 싸게 팔리고 있다. 달라스 지역에 갑자기 많은 한국 반찬가 게들이 생기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 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지에서 북텍사스 지역으로 한인들이 대거 유입되 거 있는 점, 맞벌이와 1인 가족 비율이 높 아진 점, 많은 한국의 기업들과 인력들이 단시간에 물밀듯이 몰려온 점, 경쟁력 있 는 반찬 가격과 품질, 한국에 달라스의 장 점이 많이 알려져 한인들을 끌어모은 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소비 패 턴이 달라져 외식 대신 간편한 반찬 구매 를 선택하는 추세 등이 그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소비가 급격히 얼어 붙으며 외식시장도 타격을 받았지만, 반찬 시장은 이와 같은 이유로 오히려 수요가 늘고 있다. 요즘 반찬 가게에서는 위생과 건강을 생 각해서 신선한 재료와 천연조미료만을 사 용하는 곳이 늘고 있고, 조리하는 과정이 투명하게 보이도록 가게 내부를 구성해놓 기도 한다. 이들은 따뜻한 집밥이 생각나 게 하는 엄마 손맛과 선택의 폭이 넓은 다 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족이 나 소규모 가족을 위해 적은 양을 소분해 서 파는 반찬들도 많이 구비해놓고 있다. 또한, 도시락, 김밥 등 간편한 한끼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더 많 은 소비자들을 끌고 있다.

새로운 반찬가게의 오픈을 대부분의 한 인들은 환영하고 있다. 서로 경쟁이 붙으 면 가격과 품질, 위생 등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애쓰게 되므로 소비자들 에게는 안 좋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플래이노에 사는 주부인 조 모씨(50세)는 “외식하는 것보다 싸고 맛있어서 반찬가 게를 애용하고 있다. 요리로 받았던 스트 레스도 줄어드니 삶의 질이 좋아진 것 같 기도 하고 가족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캐롤튼 거주민 한 모씨(64세)는 “김치와 찜요리 같이 시간이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주로 사먹는데, 아주 만족하 며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방영된 KBS 뉴스 보도에 따르 면, 한국에서 50대와 60대의 반찬가게 이 용자 비중이 전체의 60%를 넘어섰다. 50, 60대 소비자들의 대형마트 주요 구매 품 목도 반찬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대형 마트들은 반찬 판매대를 확대하고 있다. 한 대형마트의 지난달 반찬류 매출은 1년

달라스 에서 열 린 제4 차 북미 주 총회 에 참석 있다.(

전보다 약 2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 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 키는 반찬가게나 간편식 매장 등이 앞으 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다. 달라스 한인 K-푸드 반찬 가게들이 외국 인들도 많이 이끌 것이 기대가 되고 있다. 다음은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 적 반찬가게들이다. 밥도둑(2625 Old Denton Rd, #452, Carrollton, TX 75007 / 469.900.8060), 밑반찬(1012 Mac Arthur Dr, #120, Carrollton, TX 75007 / 214.731.6909), 아줌마 순대(2625 Old Denton Rd, #600, Carrollton, TX 75007 / 972.245.1133), 진수성찬(1621 W Hebron Pkwy, #100, Carrollton, TX 75010 / 469.664.7242), 쉐프 스토리(3044 Old Denton Rd, #113, Carrollton, TX 75007 / 469-836-2442)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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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 코리안 페스티벌서 타문화권에 알렸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주최 2024 청소년 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회장 오원성)가 주최한 2024 청소년 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토) 코리 안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렸다. 오후 2시께 달라스 협의회 부스에서 열 린 시상식에서 ‘United Korea’ 주제의 작품을 출품한 론스타 고교에 재학 중인 테비사 박 양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우수상은 로앤 김, 박예슬, 크리스틴 박 양에게 각각 돌아갔고, 장려상은 제이 든 정, 조이 킬러, 브랜든 방, 케이트 리, 송 윤하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0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200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 그리 고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100 달러 상당 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됐다. 2024 청소년 그림 공모전은 지역사회 청 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 취시키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 지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열렸 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 통일 미래 세 대 ▲ 북한 주민의 실상 ▲ 한미 동맹의 70 주년 ▲ 통일 공공 외교(K-Pop, K-Food, K-Culture) 등의 주제로 재미있고 뜻있는

많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탑아트의 김진경 원 장이 맡았다. 김 원장은 “매년 가을이 저 무는 즈음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에 해마다 열리는 청소년 통일 그림 대회 는 이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일깨우는 역할 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 다”며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에게 평화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루어질 것이라 외치는 젊은 우리 청년들 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보여주고 있기 때 문”이라고 평했다. 김 원장은 “심사 기준은 통일에 대한 바 른 이해와 정성 가득한 표현을 한 작품을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입상한 청년들에게 는 축하의 박수를, 아깝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참여하여 주심에 응원과 감 민주평통 주최 2024 청소년 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23일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렸다. 사의 박수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건강 한 우리 한인 청년들의 더 많은 참여가 있 작품을 전시하는 이유는 코리안 페스티벌 록 지도해 주신 교육관계자 여러분과 부모 기를 응원한다”고 심사평을 했다. 현장을 찾는 타 커뮤니티에 관심을 집중 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주평통 달라 오원성 회장은 “청소년들의 그림 속에 시켜 한반도 통일이 세계 모든 국가에 도 스 협의회는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 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꿈과 상상력이 뛰 움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함”이라 까지 청소년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우며 세 어나 출품된 작품 모두가 감동이었다”며 고 설명했다. 오원성 회장은 그러면서 “ 계 평화의 선구자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갈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에서 시상과 함께 자녀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소개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 학교의 네트워킹, 기독교학교국제연맹 ACSI ACSI(기독교학교국제연맹,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는 전 세계의 기독교 학교와 교육자들을 지 원하고 연결하는 국제적인 기독교 교육 단체이다. 1978년에 설립된 ACSI는 기 독교 학교들이 공통의 목표를 위해 협 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 립되었다. 이들의 핵심 사명은 ‘기독교 학교와 교육자들이 학문적 탁월함과 영적 성장 을 균형있게 유지하면서 학생들에게 성 경적 세계관을 심어주는 환경을 조성하 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ACSI는 기독교 학교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촉진하며, 전문적인 교육 개 발을 지원한다. ACSI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서 수천 개의 기독교 학교와 수십만 명 의 교사, 그리고 수백만 명의 학생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성경적 세

계관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교육을 제 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또한 ACSI는 기독교 교육의 표준을 설정하 고 이를 유지하도록 도와줌으로써, 학 생들이 학문적, 영적, 도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 통해 기독교 교육이 전 세 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 록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ACSI는 교사와 학교 리더들 에게 기독교 세계관과 교육 철학에 기반 한 전문적인 교사 연수 및 훈련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교 지 도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크숍, 온라인 강의, 세미나, 컨퍼런스, 교육 자료 등 다양한 학습 기회와 네트 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성경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커 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하고 배포하며, 수 학 올림피아드, 문학 경연, 찬양 대회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문적 몇 영적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학생들이 재 능을 발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기 회를 제공한다. ACSI는 기독교 학교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1990년대에 학교 인증 프 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인증 과정은 학 문적 탁월성과 성경적 세계관이 통합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증하는 역 할을 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는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학습 자원을 활용하여 더욱 광범위하게 교육자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 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독교 학교의 리더십 개발, 정책 연구, 국제적 협력을 강화했다. ACSI는 1978년 설립 당시 미국 콜로라 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본부를 두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설립 초기에는 미국 내 기독교 학교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 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전 세계의 기 독교 학교와 교육자들을 지원하는 국제

적인 단체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ACSI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 가에 회원 학교를 두고 있으며, 24개 이 상의 지역 사무소를 통해 각 지역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달라스 지역에 는 플래이노 호프센터 빌딩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ACSI는 기독교 교육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성경적 가 치관 위에서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도 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세계 기독 교 학교와 리더들을 통해 이 비전을 실 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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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exas! 2024 미슐랭 가이드 텍사스에 선정된 레스토랑 엿보기

Barley Swine

2024년 11월 11일, 텍사스 역사에 중요 한 사건이 발생했다. 휴스턴에서 열린 스 타 셰프들이 모인 미슐랭 시상식에서 텍 사스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처음으로 선정 된 것이다. 1926년 프랑스에서 레스토랑 리뷰를 시 작한 미슐랭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역사 동안 텍사스를 조사한 적이 한 번도 없었 다. 미슐랭 스타는 요리의 올림픽으로 여겨 지며, 미슐랭 스타 시상을 받은 레스토랑 은 최고 품질의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텍사스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미슐랭 가 이드 선정에서는 15개의 새로운 1스타와 2개의 새로운 그린 스타가 추가되었다. 미 슐랭은 최소 2027년까지 텍사스 전역의 레스토랑을 평가할 예정이다. 미슐랭 가 이드가 선정한 17개의 텍사스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새로운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Tatsu(달라스) 이 스시 레스토랑은 10개의 카운터 좌석 만 있지만 맛과 품질은 최고를 자랑한다. 오마카세는 약 14개의 초밥으로 구성되 며, 모든 손님은 동시에 음식을 제공받으 니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Barley Swine(어스틴)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지만, 미 국 남서부와 멕시코의 전통을 담은 풍미 있는 음식을 직접 수확한 농산물 등 지역 재료로 능숙하게 표현하고 있다. Craft Omakase(어스틴) 이 고급 일식당에서는 창의적이면서도 절제된 방식으로 생선의 풍미를 돋보이게 하며 쉐프의 정교한 손길이 돋보이는 오마 카세를 맛볼 수 있다.

CorkScrew BBQ

Hestia(어스틴) 오픈 키친의 20피트 화덕 불에서의 생생 한 라이브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식 레스토랑으로, 어스틴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에 푸드 트럭으로 시작한 이 레스 토랑은 유약 처리된 벽돌 외관과 지붕의 다이닝 공간으로 중세적인 분위기를 자아 낸다. 매주 다양한 스페셜 메뉴가 제공되 며, 커피에 적신 ‘닐라 웨이퍼’를 사용 한 바나나 푸딩 티라미수 같은 독창적인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InterStellar BBQ(어스틴) 소금, 후추, 마늘로 간을 해서 천천히 훈 제한 육즙의 브리스킷와 복숭아 차로 글 Olamaie(어스틴) 레이즈한 돼지 삼겹살, 맥주로 염지한 터 화이트 클랩보드와 검정 셔터로 장식된 키, 훈제 소세지와 함께 별미의 후식을 즐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올라메이는 현 대적으로 재해석된 남부 요리를 선보이 길 수 있다. 며, 따뜻하게 제공되는 버터밀크 비스킷 과 치킨 프레세는 꼭 맛봐야 할 음식이다. la Barbecue(어스틴) 뒷마당에 있는 대형 커스텀 그릴에서 부 드럽고 풍미 넘치는 바베큐 고기를 요리하 BCN Taste & Tradition(휴스턴) 며, 수제 소시지, 갈비와 함께 신선한 김치 스페인 레스토랑으로 1920년대의 흰색 스터코 방갈로에 위치하고 있다. 랍스터 도 맛볼 수 있다. 위에 얹어진 해삼 슬라이스, 얇게 썬 문어 가 감자 퓨레와 훈제 파프리카와 함께 제 LeRoy and Lewis Barbecue(어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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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er & Rye

공되는 얇게 썬 문어 등의 해산물 요리가 특히 돋보이며, 이베리아산 새끼 돼지는 바삭한 껍질, 부드러운 속살, 풍부한 레드 와인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Le Jardinier Houston(휴스턴) 맨해튼과 마이애미에 위치한 프랑스 레 스토랑으로 유명한 셰프 알랭 베르제로리 의 휴스턴 식당으로, 휴스턴 미술관이 그 의 화려한 요리와 완벽히 어울린다. 뛰어 난 소스, 제철 야채, 그리고 세심한 칵테일 과 각종 요리는 이 레스토랑의 이름과 디 자인을 잘 반영하고 있다. March(휴스턴) 북아프리카 마그레브에서 스페인의 무 르시아와 안달루시아, 그리고 그리스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지중해 요리와 음료를 제공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게 플레이팅된 요리는 세련 미와 창의성을 보여준다. Musaafer(휴스턴) 이 멕시칸 레스토랑의 웅장한 홀은 아치, 높이 솟은 창문, 미로 같은 배치, 정교한 패 턴으로 마치 궁전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 낸다. 모든 디테일과 정교한 양념으로 준

비된 높은 품격의 요리가 분위기와 잘 어 우러진다. Tatemo(휴스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유명 한 격언이 이 토르티야 전문점에 딱 들어 맞는다. 주변에 양조장과 도넛 가게 외에 는 없는 텅 빈 쇼핑몰에서 제공되는 타코, 세비체, 케사디야, 고르디타에 대한 쉐프 의 독창적인 해석은 뛰어난 맛 뿐만 아니 라 시각적인 우아함으로도 나타난다. 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인상 적인 요리라고 할 수 있는 메뉴는 플랜틴 으로 만든 또띠야로 덮인 ‘밤처럼 검은 몰레 네그로(black-as-night mole negr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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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oy and Lewis Barbecue

한 이 바베큐 명소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계속적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붉은 참나무 를 사용한 훈제는 고기에 독특한 색을 입 히고, 소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모두 순수 한 훈제 맛을 제공한다. <새로운 미슐랭 그린 스타 레스토랑> Dai Due(어스틴) 어스틴에 위치한 다이 유는 농산물, 고 기, 농산물, 올리브 오일, 와인 등 거의 모 든 재료가 텍사스산으로 공급된다. 대표 메뉴로는 영양 살라미와 멧돼지 딜 피클 테린이 포함된 차가운 고기 플래터(cold meat board with antelope salami and wild boar and dill pickle terrine)와 훈제 돼지고

기 포터하우스(smoked pork Porterhouse chop with sauerkraut)가 있다. Emmer & Rye(어스틴) 어스틴의 가장 인기 있는 바와 레스토랑 들이 모여 있는 레이니 스트리트(Rainey Street)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실내의 현 대적이고 매력적인 다이닝 룸과 바깥의 바 람이 잘 통하는 패티오 모두 손님들로 붐 빈다. 레스토랑 내부 발효 프로그램과 신선히 분쇄된 유산 곡물이 각종 메뉴에 함께 등 장한다. 딸기와 오이로 꾸민 옐로핀 참치 크루도와 카치오 에 페페(cacio e pepe)는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캐서린 조 기자>

Mixtli(휴스턴) 이 멕시칸 레스토랑은 멕시코 특정 지역 과 선콜롬비아 시대 요리에 대한 혁신적 인 해석으로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요리 를 선보인다. 모든 메뉴는 정교하게 준비 되고 예술적으로 플레이팅되어 테이블에 오른다. CorkScrew BBQ(휴스턴) 휴스턴 북쪽의 작은 마을 스프링에 위치

Mixt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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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 양로원 봉사, 노래와 율동으로 위로와 섬김 “땡스기빙 저녁 식사와 예배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눈 뜻깊은 시간” 달라스 하나로교회(담임목사 신자겸) 의 양로원 사역팀은 땡스기빙 주간이 시 작되는 지난 일요일(24일) 추수감사주일 (Thanksgiving Sunday) 예배를 마친 후 오 후 5시 캐롤튼 양로원에 방문해 온정 어린 땡스기빙 음식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 며 즐겁게 찬양드리고 섬기는 봉사의 시간 을 가졌다. 이번 양로원 방문에는 특별히 하나로 어 린이 합창단이 함께 해서 동요, 민요, 크리 스마스 등의 노래와 율동을 양로원 거주 노인들에게 선보이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 간을 함께 보냈다. 모든 참석자들은 따뜻 한 땡스기빙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예배 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함 께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나로교회는 박기석 양로원 사역 담당 목사의 지도 하에 매달 마지막 주 주일 오 후에 양로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에서 소 외될 수 있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예배와 함께 식사를 통해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섬김의 시간을 갖고 있 다. 특히 지난 주 양로원 방문은 땡스기빙 주가 시작되면서 가족과 단체별로 사람들

달라스 하나로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지난 24일 캐롤튼 양로원을 방문해 즐거운 찬양과 각종 장기자랑을 통해 한인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고 감사하는 따 뜻한 시간을 보내는 때에 특히나 더 외로 우실 수 있을 양로원 노인분들을 찾아뵙고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눴다는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임영광 찬양 및 미디어 담당 목사는 쉽 게 따라부를 수 있는 찬양을 인도하며 모 든 노인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박기석 목 사는 시편1편 말씀을 모인 사람들과 함께 나눴다. 하나로교회 유스 아이들로 구성된 태권 무 공연도 이날 선보여졌다. 태권도를 찬 양곡에 접목시켜 워십댄스로 만들어낸 이 태권무는 아이들이 직접 창작해 낸 결과

물이었다. 신자겸 하나로교회 담임목사는 “추수 감사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음식 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힘 든 상황에서도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늘 생각하며 하나님께 맘껏 감사할 수 있 기를 바란다”고 간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 땡스기빙 저녁식사 시간에 는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 아이들과 학부모 들, 그리고 하나로교회 양로원 사역팀 팀 원들이 양로원 거주 노인들의 중간 중간 에 앉아 함께 대화 나누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먹여주기도 하는 따뜻한 모 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온 한 봉사 자는 “시끌벅적한 아이들의 출연이 귀찮 으셨을 수도 있었지만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었 다”고 말하며 “어린 아이들이 부르는 아 리랑을 들으며 즐거이 웃으시는 어르신들 을 보니 세대간에 하나가 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 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아이들에게 새롭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주셔서 감사 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 다”, “힘들고 피곤할 수도 있겠다는 생 각과 달리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등 따뜻한 감사의 말들이 이어졌다.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 연휴, 그리고 새 해로 이어지면서 날씨도 추워지는 이런 연 말 기간 동안 더 외롭고 힘들어하는 소외 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고, 홈리스, 싱글 맘, 극빈층 가족, 학대받는 아이들, 양로원, 병원 등 커뮤니티 봉사에 꾸준히 앞장서는 한인교회와 단체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한편,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은 하나로교 회를 빌려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에 모이 고 있다. 합창단을 지도하는 강예슬 선생 은 국공립 유치원 및 영어 유치원 6년 경 력과 초·중등 음악 강사 8년의 경력을 갖 고 있다. SMU 영아티스트 앙상블 강사와 CFB ISD 음악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조선 일보 신인 음악회 및 다수 국제 콩쿠르에 입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469.855.3407 또는 llsy1@hotmail.com 으 로 문의해서 알아보면 된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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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기획 ㅣ텍사스 기업

북미와 전세계 의료 서비스 유통의 핵심, 맥케슨 McKesson 헬스케어 산업서 선도적 역할 … 북미서 소비되는 모든 의약품 3분의 1 공급 텍사스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과 급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많은 창업가와 기존 기업들이 주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사업을 확장해왔다. 특히, 지난 10년 간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지에 기반을 뒀던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텍사스로 이주해오고 있다. 2023년 텍사스는 신규 기업 수에서 미국 전체 3위를 기록했으 며, 올해 상반기에만 50,000개 이상의 기업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는 텍사스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위한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점점 더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런 텍사스 기업과 경제 혁신 속에서 주간포커스는 텍사스에서 설립되거나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춘100 내의 기업들을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맥케슨 코퍼레이션(McKesson Corporation)은 미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및 의약품 유통 회사로, 1833년에 설립된 이후 헬스케어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본사는 텍사스주 어빙(Irving)에 위 치해 있으며, 북미에서 사용되거나 소비되 는 모든 의약품의 3분의 1을 공급하며 전 세계적으로 5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 하고 있다. 맥케슨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기업 중 하나로, 2023년 매출이 2,767억에 달해 매출 기준으로 <포춘 500>에서 9위 를 기록했다. 달라스·포트워스 회사들 중 에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맥케슨 은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되었으나 2019년 에 텍사스 북부로 이전해왔다. 이 회사는 ‘모든 환자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시 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케슨은 주로 의약품, 의료용품, 및 관련 서비스의 유통을 담당하며 병원, 약국, 클 리닉, 그리고 기타 의료 기관에 필수적인 자원을 공급한다.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을 받아 약국, 병원, 및 기타 의료 기관으로 안전하게 배송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바로 맥케슨이다. 특히, 의약품 공급망 관리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 들에게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의료 산업에 광범위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유통용 바코드 스캐 닝, 약국 로봇, RFID 태그를 포함한 기술을 일찍부터 도입했다. 맥케슨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핵심 백신 유통업체였으며 미국 정부의 중 앙 유통업체로서 수억 회분의 COVID-19 백신 복용량과 미국 전역에서 10억 회분 이상의 보조 공급 키트를 공급하는 등 공 중 보건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하

맥케슨 코퍼레이션은 북미에서 사용되거나 소비되는 모든 의약품의 3분의 1을 공급한다. 기관들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 록 지원하며, 세계적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고 있다. 맥케슨은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 데이터 분석, 그리고 헬스케어 공 급망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의료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 달라스시 고소한다” 주민투표 승인된 마리화나 비범죄화 발의안 시행에 반대 지난 11월 5일 선거에서 주민투표 로 승인된 마리화나 비범죄화 발의안 R(Proposition R)과 관련, 달라스시가 이 의 시행을 결정하자 켄 팩스턴 텍사스 주법무장관이 달라스시를 고소하겠다 면서 제동을 걸었다. 발의안 R은 달라스시에서 최대 4온스 의 마리화나 소지나 사용을 경범죄로 처벌하지 않으며 경찰관이 중범죄 수사 의 일환이 아닌 한 마리화나 냄새를 수 색 또는 압수의 유력한 원인으로 간주 하지 못하고 시 예산이나 공무원을 마리 화나의 법적 정의를 충족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대마초 관련 물질을 검사 하는데 사용 또는 동원하는 것도 금지하 는 내용으로 최근 주민투표에서 유권자 67%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후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서 이 발의안을 곧바

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펙스턴 장관은 지난 21일 보 도자료를 통해 “텍사스 주법은 기호 용 마리화나의 사용 및 소지를 불법으 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달라스시는 주 법을 무시하거나 경찰이 이를 시행하는 것을 금지할 권한이 없다. 이를 무시하 는 행위는 텍사스 주헌법을 위반하려는 시도이므로 달라스 시의회, 시 관리매니 저, 경찰국장 등 책임자들을 상대로 소 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팩스턴은 이미 오스틴, 덴튼, 샌 마코스 등 이미 유사한 조례를 통과시킨 시들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오 스틴과 샌 마코스의 소송에서 법원은 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19일 열린 시의회 회의에서 일부 시의원들이 발의안 R의 시행을 지연시

달라스는 지난 11월5일 선거에서 주민투표로 마라화나 소지를 비범죄하 하는 데 찬성했다. 키려는 시도를 했으나 무산됐다. 이날 카라 멘델손(12지구) 시의원은 “발의 안 R이 주법과 충돌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주법이 우선하므로 주법이 변경되

기전까지 발의안 R은 시행되지 않는다 라는 조항을 삽입한다”는 내용의 수정 안을 제안했으나 찬성표를 3표밖에 얻 지 못해 부결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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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대, 연소득 10만달러 미만 가정에 수업료 면제” 획기적 재정 지원 프로그램 발표 … 내년 가을학기부터 연 소득이 10만달러 미만인 가정의 학 생들은 텍사스대학 시스템(University of Texas System/이하 UT 시스템) 소속 모든 대학에서 수업료(tuition)와 수수료(fees)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달라스 모닝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 르면, UT 이사회는 지난 20일, 2022년에 승인한 수요 기반 재정 지원 프로그램인 ‘프로미스 플러스’(Promise Plus) 프로 그램을 더욱 확대, 2025년 가을학기부터 실시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UT 시스템은 700만명 이상의 텍사스 가정이 확대된 새 프로그램의 소득 요건을 충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가을부터 UT 달라스와 UT 알링 턴과 같은 UT 대학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소득 규정 자격을 갖춘 학생들은 수업료와 수수료의 100%를 면제받게 된다. 단, 학비 면제를 받으려면 텍사스 거주자로 풀-타 임 학부생이어야 한다. UT 시스템 제임스 B. 밀리컨 총장은 “이 프로그램이 모든 텍사스 주민의 대학 진학 을 개선하는 데 엄청나고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UT 시스템 이사회의 케빈 P. 엘티페 위원 장은 “이 조치가 이전에 대학 진학을 가 능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주전역의 가족 들에게 매우 의미가 있다. 대학에 진학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 다”고 말했다. UT 시스템 산하 총 14개 대학과 건강 센 터에 다니는 학생수는 약 25만6천명에 달 한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2022~23학 년도 기준 UT 알링턴에 다니는 텍사스

거주 풀-타임 학생의 평균 등록금은 1만 4,956달러였고 수여된 보조금과 장학금 지원의 평균 금액은 1만1,015달러였다. UT 달라스의 경우는 평균 등록금은 1만 3,464달러였고 수여된 지원의 평균 금액 은 1만4,643달러였다. 엘티페 위원장은 “학생들이 빚을 지지 않고 UT 대학에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UT 대학 에 다니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에게 저렴하 고 접근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 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리컨 총장은 “UT 리오 그란데 밸리에 서 이미 유사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실 시하고 있는데, 이사회는 이를 모든 캠퍼 스로 확장하는 것을 검토하게 됐고 최종 결정하게 됐다. 이것은 현재 미국 대학에 서 가장 공격적인 재정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한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텍사스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이것이 형제, 자매, 자녀 등을 위해 계속 시행될 것이라고 약 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의 기금 을 위해 기부금 분배, 가용 대학 기금, 기 타 자원 등으로 3,500만달러를 조성해 대 학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립대학 재학생들에게 이러한 획기적 인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는 텍사스가 처음은 아니다. 캘리포니아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UC) 시스템은 연봉 8만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수업 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미시간대학에서는 연봉 7만5,000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

텍사스대학 시스템 산하 모든 대학에서 연 소득이 10만달러 미만인 가정의 학생들은 수업료(tuition)와 수수료(fees)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에게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엘티페 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연봉 15만달러를 받는 가정도 혜 택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 만 지금은 예산이 없다”고 말했다. 밀리컨 총장은 “학생들이 중퇴하는 가 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재정적 압박이기 때 문에 이 프로그램이 확대될수록 학생 졸업 률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학생 들의 부채는 계속 줄어들 것이며 성공적인 사회 정착의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 한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그렉 애벗 주지사가 최근 생 활비 상승,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 텍사

스대학이 향후 2년 동안 수업료를 인상해 서는 안된다고 말한 직후에 나왔다. 한편, 브라이언 해리슨 주하원의원(공화/ 미들로디언)은 지난 20일 여러 소셜 미디 어에 올린 게시물에서 UT 시스템의 이번 결정을 ‘엄청난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 했다. 그는 “연봉 4만5,000달러를 받는 대학에 가지 않은 근로자가 이 자유주의 적이고 퇴보적이며 아마도 위헌적인 프로 그램에 따라 연봉 9만8,000달러를 받는 사 람의 자녀를 지원하는 셈이다. 도대체 이 러한 정책의 발상은 이해할 수 없다. 뭐죠 (What the hell)?”라고 말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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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립학교에 성경 주입 교육 과정 승인 텍사스 교육위원회, 찬성 8-반대 7 표결로 통과 텍사스주내 유치원~초등학교 5학년까 지 교육과정에 성경에 담긴 내용을 가르 치는 방안이 논란 끝에 최종 승인됐다. 공영라디오방송(NPR) 등 지역 언론 보 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교육위원회(Texas State Board of Education/TSBE)는 지난 22 일 표결을 통해 새로운 초등학교 커리큘 럼(블루보넷 학습/Bluebonnet Learning)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 주에서 개발한 영어 및 언어 예술 학습자료인 블루보넷은 솔 로몬 왕에 대한 이야기에서 예수님의 산 상 설교(Jesus’ Sermon)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성경적 언급이 포함됐기 때문에 다 른 종교에 비해 기독교에 치중됐다는 비 판을 받아왔다. 11명의 공화당원과 4명의 민주당원으로 구성된 TSBE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8표, 반대 7표란 근소한 차이로 블루보넷 학습 을 승인했다. 주내 초등학교들은 블루보 넷 학습을 사용할 의무는 없지만, 주정부 는 블루보넷 학습자료를 사용하는 학군에 게는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어 서 대다수의 초등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SBE 위원들은 그동안 찬반 양론으로 팽 팽히 갈렸으나 지난주 위원회 회의에서 신앙 기반 기관인 ‘텍사스 가치’(Texas Values)의 메리 캐슬의 연설을 들은 후 찬 성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캐슬은 TSBE 위원들에게 “어떤 교 육에서도 종교에 대한 언급이나 사례를 거 부한다면 학생들은 사회와 문학, 정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루보넷 학습이 포함된 새로운 초등학 교 커리큘럼은 주정부가 지난 5월에 공개 한 이후로 논란이 돼왔다. 레베카 미터로 TSBE 위원은 “블루보넷 학습 개발자들 이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의 참고 문헌 도 추가한 것은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는 마치 벌어진 상처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처럼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사 지침서에 따르면, 새로운 K-5 커리 큘럼은 다른 성경 참고 문헌 중에서 유치 원생들에게 히브리어 성경과 신약성경의

본문을 사용하여 황금률(Golden Rule)을 가르치면서 ‘이슬람과 힌두교에 대한 참 고 문헌과 함께’라고만 명시돼 있다. 또 한 5학년생들에게는 나사렛 예수의 마지 막 식사에 대한 기독교 성경 이야기를 바 탕으로 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 의 만찬’과 탕자의 비유에 대한 이야기 (Parable of the Prodigal Son)가 실려 있는 데, 이는 모두 ‘기독교 성경의 신약성서 인 누가복음에서 유래한’ 것이다. 달라스 소재 남부 감리교대학(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의 종교학 교수인 마

크 챈시는 지난주 TSBE에서의 증언에서, “공립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는 것에 반 대하지는 않지만, 텍사스주의 커리큘럼은 다른 종교보다 기독교를 지나치게 강조한 다. 특정 종교를 다른 종교보다 더 부각시 키는 방식으로 가르칠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 기본적인 사실조차 잘못 전달하고 있 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새 커리큘럼 지 지자들은 이 자료가 다방면에 걸쳐 다양하 며 학생들에게 고전 문학에 대해 잘 가르 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손혜성 기자>

휴스턴 전국 6위, 달라스 전국 9위 … 미국에서 가장 사악한 도시 최상위권 불명예 텍사스 주내 제1, 제2 도시인 휴스턴과 달라스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사악 한 도시’(Most Sinful Cities in America 2024) 순위에서 최상위권인 전국 2위와 9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개인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 는 미전역 182개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 로 센서스국, 약물 남용 및 정신건강서 비스국과 같은 연방기관들의 주민당 폭 력범죄율, 과음률, 마약 사용률, 카지노 수, 성인유흥시설수 등 37가지 주요 데 이터를 토대로 ▲분노와 증오(Anger & Hatred) ▲질투(Jealousy) ▲과잉과 악덕 (Excesses & Vices) ▲탐욕(Greed) ▲정욕 (Lust) ▲허영(Vanity) ▲게으름(Laziness) 등 7가지 주요 범주에 걸쳐 각 도시별 순 위와 아울러 악덕 지수(Vice Index)로 종 합 순위를 매겼다. 이번 조사에서 휴스턴은 악덕 지수 54.43점으로 전국 2위에 올랐다. 휴스턴 은 정욕 부문에서 전국 1위, 질투 부문에 서 전국 5위, 허영 부문에서 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분노와 증오 부문은 50위, 과잉과 악덕 부문은 110위, 탐욕 부문은 49위, 게으름 부문은 114위에 랭크됐다.

휴스턴은 특히 1인당 성인용 유흥시설 수, 인기 데이트 앱인 ‘틴더’의 구글 검색 트래픽 등이 포함된 정욕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달라스도 51.16점으로 최상위권인 전 국 9위에 랭크됐다. 달라스도 정욕 부문 에서 6위로 전국 순위가 제일 높았고 허 영과 질투 부문도 각각 전국 9위와 10 위로 높았다. 달라스의 분노와 증오 순 위는 32위, 과잉과 악덕은 89위, 탐욕은 110위, 게으름은 94위였다. 이밖에 텍사스 주내 도시들의 순위는 샌 안토니오 23위(44.61점), 오스틴 26위 (43.64점), 포트 워스 70위( 38.46점), 커 파스 크리스티 90위(36점), 갈랜드 100 위(35.13점), 엘 파소 103위(34.96점), 알링턴 104위(34.92점), 그랜드 프레리 106위(34.62점), 어빙 114위(33.97점), 루복 116위(33.86점), 플레이노 147위 (31.26점), 아마릴로 150위(30.87점), 라 레도 171위(28.72점) 등이다. 182개 도시 가운데 가장 사악한 도시 전국 1위는 사악지수 60.82점인 라스베 가스였다. 도박과 성인 엔터테인먼트 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탐욕(전국 1위),

달라스가 2024 미국에서 가장 사악한 도시 순위에서 9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정욕(3위), 허영(6위) 부문에서 특히 높 은 순위를 차지했다. 2위는 휴스턴, 3위 로스앤젤레스(53.79점), 4위 애틀랜타 (53.56점), 5위 필라델피아(52.55점), 6위 덴버(52.39점), 7위 피닉스(51.81점), 8위 마이애미(51.18점), 9위 달라스, 10위는 세인트루이스(49.56점)였다. 반면, 메릴랜드주 콜럼비아는 악덕지 수가 25.04점에 그쳐 최하위인 18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은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181위/25.46점), 플리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180위/25.84점), 하와 이주 펄 시티(179위/26.34점), 위스칸신 주 매디슨(178위/26.47점)의 순이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를 살펴 보면, 뉴욕(12위/48.05점), 시카고(16 위/47.39점), 뉴올리언스(18위/45.92점), 볼티모어(19위/45.22점), 디트로이트(21 위/44.69점), 피츠버그(25위/43.79점), 워싱턴DC(34위/42.48점), 시애틀(44 위/41.67점), 샌프란시스코(53위/40.63 점) 등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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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교육 칼럼

대학입시에서 내신(GPA)은 얼마나 중요한가? 입시를 처음 치르는 학생 혹은 부모들 로부터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대학입시에서 무엇을 제일 잘 해야 좋은 대학에 들어 갈 수 있나 요?” 라는 질문이다. 정답부터 얘기하 면 그것은 단연코 내신이다. 물론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들의 SAT 점수, 에세 이, 추천서, 그리고 다른 활동들을 다 눈여겨 볼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 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4년동안의 성 적이다. 이 성적은 SAT와 달리 4년 동 안 매일 매일 학생이 이루어 낸 성실함, 책임감 등의 결과물이라 대학에서는 이 성적 외에도 학생의 학습에 대한 태 도를 같이 볼 수 있다. 왜 대학은 대학입시에서 내신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 걸까?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고등학교에서 1.5 GPA 을 받은 학생은 대학에서 약 20%정도가 졸업을 하고 3.75 혹은 그 이상의 GPA를 받은 학생들은 80%가 졸업을 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학생들 의 높은 자퇴율, 퇴학률이 대학의 등급 에 엄청난 타격을 주기 때문에 대학이 이점을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것이다. 끝까지 졸업하지 못할 학생에

게 입학 허가를 주어 끝내 적응하지 못 하고 자퇴나 혹은 퇴학을 하게 된다면 학교로서는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하므로 대학은 이런 부분을 처음부터 원천봉쇄하길 원하는 것이다. 어느 학년의 점수가 가장 중요한가? 물론 4년 내내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 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도 새로 들어온 고등학교에서 신입생들이 적응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을 인정한다. 그래서 9학년보다는 10 학년 성적이 10학년 성적보다는 11학 년 주니어 성적을 더 비중있게 본다. 12 학년 성적도 물론 중요하다. 모든 대학 은 얼리에 지원을 마치더라도 1학기 성 적을 제출하도록 요구한다. 안 내는 것 이 아니라 나중에 내야 하기에 12학년 시니어들은 좋은 내신을 받도록 끝까 지 성적 관리를 해야한다. 더 나가서 학 생이 지원할 전공을 이미 정했다면 전 공과 관련된 과목들에서 보다 좋은 점 수를 받거나 그 분야의 과목들을 더 듣 게 된다면 대학은 그런 학생들을 더 선 호할 것이다. 특히 비지니스나 엔지니 어 혹은 프리 메드로 진학할 학생들이 라면 내 전공과 관련된 수학 혹은 과 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들어서 잘 준비

가 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 는 것이 좋다. 학생이 듣는 수업의 난이도도 중요한 가? 오늘 칼럼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 은 부분이 바로 수업의 난이도가 중요 하다는 것이다. 각 고등학교는 레귤러, 아너 혹은 Pre AP, Dual Credit, OnRamps, AP, 그리고 IB 처럼 같은 과목 이어도 학생이 난이도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제공해 주고 있 다. 이 중에서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 까? 보다 경쟁력 있는 학생으로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당연 최소 한 Pre AP, Dual Credit, OnRamps 혹 은 최고의 난이도, AP나 IB 수준을 선 택해서 듣는 걸 추천한다. 대학에서 제 공하는 수준이 바로 AP, IB와 비슷하거 나 보통은 더 높기 때문에 이런 과목에 서 5점 4점을 받는다면 대학은 이 학생 이 대학에서도 학업적으로 성공할 것 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런 학생에거 보 다 후한 점수를 주게 될 것이다. 그럼 이런 높은 난이도의 과목에서 얼마나 잘 해야 할까? 스탠포드 대학은 말하 길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보다 챌린 지한 과목을 듣으면서 학문적 지평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적을 받

우제남 채움 칼리지 컨설팅(캐롤튼) 15년 SAT Instructor jeinamwoo@yahoo.com

길 기대한다고 전한다. 즉 바꿔 말하 면 가급적 어려운 과목을 많이 듣고 또한 높은 점수도 받으라는 뜻 아니 겠는가? 학생들이 매년마다 많이 하 는 질문이 바로 Pre AP에서 A를 받 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AP에서 B 라도 맞을까요라는 것이다. 냉정하지 만 어쩔 수 없이 AP 에서 A 를 받고 가능한 4, 5점을 받으라고 한다. 야속 하게 이게 대학이 뽑고 싶어하는 학 생의 자격이라서 모범 답안을 줄 수 밖에 없다. 높은 난이도의 과목이 적은 학교들 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국의 대 학들은 학생들을 사정할 때 항상 학 생이 처한 환경을 먼저 고려한다. 따 라서 학교가 제공하는 AP 숫자가 적 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건 학생 이나 학부모의 잘못이 아니고 학생이 처한 환경인 것이다. 우리학교가 제 공하는 AP 과목이 10개라면 고등학 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최대한 8-10 개의 AP를 들을 수 있다면 나는 경쟁 력있는 학생이 되는 것이다. 미국 대학 입학 상담 협회에서 2023 년에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각 대학 은 고등학교 필수 과목인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언어의 점수와 과목별 난 이도를 가장 비중 있게 본다고 전한 다. 그정보에 의하면 각각 76%, 74%, 64%로 웨이티드 내신(weighted gpa 4.0) 과 언웨이티드 (unweighted gpa) 그리고 과목의 난이도 모두 다 중요 하다. 대학입시를 100점 만점으로 본 다는 가정 하에 7할 8할이 바로 학교 성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대학입시 에서 내신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 닐까?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의 평가 나 에세이를 통해 학생의 성숙한 인 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또 학교 안에 서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열정 적으로 했다면 그리고 상위 1 % 혹은 2 % (1500 이상)의 SAT 성적을 받는 다면 분명 대학으로부터 좋은 결과 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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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전문가 칼럼 | Expert COLUMN 의학 칼럼

트라우마 어떻게 치유하나? 행복 vs 쾌락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원인모를 통증 이나 소화불량, 소변장애(요실금, 전립 선문제, 과민성 방광증세), 불안장애, 불면증, 호흡곤란 등이 온 경우에 내과 치료나 정신과 치료 및 한방치료를 통 해서도 잘 낫지 않는다면 사실 근본적 으로 트라우마 자체가 해소되야 한다. 심리치료 중 인지행동치료는 이런 면 에서 좋은 치료법이긴 하지만 정신적 트라우마가 신체적 질병으로까지 온 경우엔 심리치료와 함께 통증이나 자 율신경 불균형 또한 해결해야 한다. 트라우마와 부신기능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첫번째 방법은 부신기능의 회복이다. Adrenal gland 라고 하는 부신기관은 콩팥 위에서 스 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코티 솔 또는 아드레날린이라고 불리는 호 르몬이 몸과 마음을 방어하기 위해 존 재하는 첫번째 방어기전의 최전방 디 펜스 역할을 한다. 외상으로 다쳤든, 운동으로 다쳤든, 또는 정신적 충격을 받든지 간에 부신 호르몬은 항상 관여하고 스트레스 받 았을 당시에 최고로 피가 꺼꾸로 솟듯 이 부신호르몬도 피꺼솟이 된다. 문제는 그 이후에 부신호르몬이 급격 하게 결핍으로 간다는 것이다. 결국 수 년간 부신기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를 받아도 부신에서 나와야 할 코티솔 은 결핍이 되어 나를 보호해주지 못한 다는 점이다. 만성부신기능저하는 트라우마를 받 은 상처입은 환자들의 공통점이다. 부신기능만 저하되면 그나마 다행이 지만 결국 브레인 속의 신경전달물질 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함께 결핍되 는 과정을 겪게 되면서 트라우마의 시 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브레인의 케미 칼 결핍으로 큰 문제를 남기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두번째 치료는 도파민과 세로 토닌이어야 한다.

에 잘 때 다리에 쥐가 나는데 심하면 하 지불안증까지 오기도 한다. 안구검사를 해보면 완벽주의와 강박 장애가 있는 분들은 눈동자의 움직임 이 경직되어 있다. 눈에 힘이 많이 들어 가 있고 어딘가를 쳐다보게 해도 상당 히 힘을 주고 삐딱한 눈빛과 머리 및 목 의 자세를 유지한다. 그런데 눈동자를 좌우 상하로 움직 이게 할 때 특히 눈을 위로 또는 아래 로 움직이게 하면 눈동자가 똑바로 위, 아래로 움직이지 못하고 안쪽방향으 로 눈동자가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 게 된다. 눈모음연축(Convergence spasm) 이라고 해서 동공을 straight up and down이 안되고 코 쪽 방향 내측으로 안구가 자기도 모르게 기울여진다.

optography.org/convergence-spasm 위그림은 좌측 눈이 아래그림은 우측 눈이 코쪽 안쪽으로 기울여지는 움직 임인데 비정상적인 신경반응이다. 눈동자가 가운데로 몰리는 현상은 단 지 어릴 때 사시나 사위증상이 아니고 뇌 중에서 중간뇌인 mid brain이 지나 치게 과잉흥분하게 된 경우에 눈을 가 운데로 모이게 하는 신경핵들이 오버 하게 되는데 이 때 나도 모르게 한쪽 눈이 가운데로 쏠리게 되는데 이 중간 뇌는 원초적인 기능을 많이 하는 곳이 라서 동물에게선 발달되어 있으나 인 간은 그닥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 빛과 소리에 민감하나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균형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집중 력과 자신감의 결여와 함께 평안한 마 음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 세로토닌 부족의 첫번째 증상은 강박 증이다. 집요하리 만큼 반복적으로 뭔 가를 해야 하는데 게임중독이나 술과 담배, SNS에 중독증이 오게 된다. 밤

빛에 대한 동공반사와 멀리보고 가까 이 볼 때 작동하는 신경들(tectum, edinger westphall & oculomotor nucleus), 소리와 빛의 전달(superior/inferior colliculus)을 돕는 중간역할, 팔다리 를 움직이는 동작(substantia nigra, red nucleus)에 대한 관여, 그리고 도파민을 생성(ventral tegmental area)해서 브레

인이 늘 깨어있고 활성화 시켜주는 역 할을 해 주는 기관이 바로 이 중뇌인데 지나치게 흥분되어 있는 경우라면 눈 모음연축이 있으면서 뒷목과 어깨, 등 쪽과 허리가 늘 과긴장되어 있으면서 다리에 쥐가 잘 난다. 정신과의사인 다니엘 아멘의 여러 저 서를 보면 이런 분들에게서 뇌 부분 중 대상회(앞띠이랑, anterior cingulate cortex)가 발달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분의 싸이트에 들어가서 신경정신 설 문을 해보면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파 악할 수 있다. www.danielamenmd. com 행복과 쾌락의 양가감정 도파민은 항상 업다운이 심한데 처음 에 지나치게 많은 도파민은 시간이 지 나면 결핍되기 쉽기 때문에 도파민과 다 또는 결핍은 항상 비슷한 증상을 유 발하게 된다. 도파민의 불균형은 항상 세로토닌 부족을 야기하는데 UCSF의 대 교수였던 Robert Lustig 박사는 행 복(happiness)과 쾌락(pleasure)의 두가 지를 비교하면서 도파민 이슈는 쾌락 쪽에, 세로토닌은 행복에 더욱 연결되 어 있다고 강조하신다. 설탕중독, 탄수화물중독증은 세로토 닌이 부족한 사람들이 갈구하는 음식 이고 술과 커피, 담배 등은 쾌락, 즉 도 파민에 목마른 사람들이 더욱 찾는다. 다니엘 아멘 박사는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라는 책에서 쾌락 이란 많이 느낄수록 강도가 점점 더 세 져야만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다고 느 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현상을 쾌 락 적응(Hedonic Adaptation)이라고 부른다. 마치 마약처럼 계속해서 더 강한 쾌락 을 추구하다보면 우울증이 생기게 되 는데 문제는 도파민 수용체는 도파민 뿜뿜으로 자주 많이 나오게 되면 마치 불나방 같이 같이 망가지게 되어 있다. 도파민 수용체의 기능이 감퇴되고 파 괴되면서 더욱 더 강한 도파민을 필요 로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세로토닌 수용체는 행복호르 몬이 많이 나오더라도 더욱 더 수용체 가 강하고 건강해지기 때문에 행복은 행복감을 느낄수록 더욱 행복해진다 는 것이다. 희열감의 세로토닌 뿜뿜을 위해선 항 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

윤승일 원장 달라스 경희한의원 469.502.1555 drpaulyoun@gmail.com

제제인 프로작, 팍실, 졸로프트, 셀렉 사, 렉사프로를 가급적 피해야 한다. 어떤 음식이 행복을 돕나? 트립토판이 풍부한 땡쓰기빙데이 때만 먹는 칠면조를 평소에도 드시라 고 추천드린다. 그 외에 닭고기와 생 선, 당근, 블루베리, 호박씨, 병아리콩( 하무스)이 큰 도움을 준다. 체내 세로토닌은 사실 90프로 이상 이 장에서 만들어진다. 우울하고 불 안한 분들의 대부분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식욕이 없으시다. 장벽 속에 서 트립토판이 잘 만들어지려면 장 누수증상이 없어야 한다. 장내 유산 균들이 건강해서 장에서 세로토닌을 잘 만들 수 있다. 장내 유산균은 야채 와 채소를 좋아한다. 아침에 반드시 샐러드를 드셔야 하는 이유다. 샐러드와 드립커피, 그리고 햇빛 속 에서 가벼운 아침산책 및 조깅은 장 내 유산균을 건강하게 살아있게 키 워주는 셈이고 동시에 나의 세로토닌 을 충분히 만들어주는 자연치유법이 다. 반대로 단 음식은 멀리해야 한다. 우 울증 환자들이 탄수화물을 좋아하 는 이유는 단 음식이 아주 빠르게 인 슐린을 자극해서 일시적으로 뇌 속 세로토닌을 만들어내지만 장기적으 론 오히려 브레인 기능이 떨어진다. 해산물은 평소보다 더욱 많이 드셔 야 한다. 해산물 속에 트립토판이 세 로토닌으로 바뀌기도 하고 오메가3 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역과 다시 마, 파래, 청각, 톳 등의 해조류도 함께 드실 때 시너지 효과가 난다. 가장 기본적인 기도와 명상, 충분한 심호흡 운동을 하는 요가와 필라테 스는 언제든지 꼭 필수적인 상수임은 말할 나위 없다. 다음 칼럼에서는 트라우마와 스트 레스로 인한 소변장애와 호흡장애를 치유하는 치료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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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업소엿보기

“의료인 양성 DMS Care, 한국어로 배워 전문 자격증 획득” 98% 전문 자격증 합격, 간호 조무사 · 채혈사 · 약사 보조 · 심전도 기사 등 달라스에는 한국어로 배워 의료 전문 자 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의료인 양성 직업 학교가 있다. 미국 전체 주에서 최초로 승 인 받은 학교다. 미국에 이민 온 많은 사 람들이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진작 기 술을 배웠더라면… 자격증을 취득했더 라면… 왜 젊은 시절 그 생각을 못했을 까’란 말들이다. 사실 미국은 기술이라 는 밑바탕에 본인의 노력만 주어진다면 먼 길로 돌아가는 수고 없이 성공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업소 탐방은 캐럴턴 Family Medicine Associates 0f TX병원 안에 있는DMS Care Training Center를 방문했다. 미국 최 초 유일하게 한국어로 가르쳐주는 의료 양성 직업 학교다. 올 해 2월에 오픈해서 현재까지 34명의 학생들이 수업 수료 후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한 번에 시험( 필기, 실기)에 합격한 학생들이 98%이 며, 자격증 취득 후엔 학교 소개로 병원 과 클리닉에 취직하여 의료인으로 일하 고 있다. 학교를 운영중인 크리스틴 손 원장은 15 년 간호사 경력으로 현재 Dallas County 병원의 Medicine Specialty 클리닉에서 수 간호사로 일하면서, 간호조무사 학교를 설립했다. 20여년 간의 간호사 경력을 지 닌 손 원장은 DMS Care Training Center 를 설립한 동기에 대해 “영어에 대한 두 려움 때문에 병원 쪽에서 일하는 전문 분 야를 하고 싶어도 포기하거나 망설이는 분들을 보고 고민을 하다 이건 고민할 것 이 아니라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추진해야 될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런 마음에서 간호 조무사 학교를 설립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Texas State 에서 나오는 국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인가를 받기가 결코 쉽지 않다. 두 군데 기관, 즉 한국의 보건복지부 같은 곳인 THHS (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와 노동청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인 TWC (Texas Workforce Commission)에 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손 원 장은 그 승인을 받기까지 총 2년이 걸렸 다. 시작은 간호 조무사 자격증으로 첫 걸 음을 떼었으나 지금은 간호 조무사 자격 증 뿐 아니라 채혈사 자격증, 심폐소생술, 의료 심화 과정, 의료 행정 보조, 약사 보 조, 심전도 기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학교로 거듭 발 전해왔다.

손원장은 “의료인 양성 직업학교라고 하면 힘든 공부를 오랫동안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전 혀 그렇지 않다. 과정은 온라인 이론 수업 과 실기 수업이 있으며 100% 온라인 수 업으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있다. 노 후를 걱정하고 있는 나이 든 분들도 불안 한 마음을 거두시고 취업이 확실히 보장 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니 도전하 시는 것도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또한 DMS Care Training Center는 매달 채혈사와 Medical Assistant (CMA) 스터디 모임을 하고 있다. 손원장은 이에 대해 “ 채혈사 자격증반은 매번 최근 자격증 시 험에 합격한 학생분들과 다 함께 모여 스 터디 모임을 하며 생생한 합격후기와 공 부방향을 나눠주고 있다. 스터디 모임은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전 과 의지가 되는 시간은 물론 자신감도 갖 게 된다. 특히 Medical Assistant 클래스는 스터디 모임에서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 행하고, 학생들도 파트를 나눠서 스터디 를 주도하도록 모임을 하고 있다.”며 학 교 운영 방침과 학생들의 근황에 대해서 도 설명했다. DMS Care Training Center학교는 최신 의료장비들과 의료 컴퓨터 시스템을 구 비해서 학생들이 취직해서도 부서에 금 방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혈관을 쉽게 찾아주는 기계인 Veinfinder, 심전 도를 확인하는 EKG machine, Vital Sign machine 그리고 최신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최신 의료 시스템을 학교에서 미리 배울 수 있는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책임을 다하 고 있는 손 원장은 “처음에는 어려운 영 어와 의학용어공부, 그리고 실습에 겁을 내시지만 수업을 들은 지 3주가 지나면 어느새 수업을 잘 따라오시는 모습을 본 다.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특히 채혈을 40번 정도 실습하는데 전혀 실수 하지 않고 단 한 번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얼른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취직하 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며 공부 이외에 학생들의 봉사 활동에 대해 궁금해하는 기자에게 그는 “지역사회 에서 여러 방면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6 월에는 미용학교 학생들을 위한 무료 심 폐소생술 강의를 하였고, 9월에는 건강 박람회에서 심폐소생술 및 의료직업 소

개부스를 오픈하였다. 11월23일 토요일 에 열렸던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심폐소 생술 강의와 First aid (응급처치부서)를 맡아 했다. 그날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 안 간호협회에서 3명, 저희 학교에서는 9 명의 학생과 강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시 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 는 “타주나 한국에서도 100% 온라인으 로 들을 수 있는 수업으로 ‘Pharmacy Technician’ 자격증 과정이 있다.”고 말했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프로 그램으로는 12주 과정인 의료 행정 보조 자격증 과정과 심전도 기사 자격증 과정 이 있고, 12주 과정인 약사 보조 자격증 과정이 있다.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자격 증을 취득할 수 있다. 그 외 온라인 이론 수업과 실기 수업 이 병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 조무 사(TEXAS CAN) 과정과 간호 조무사인 (NHA PCT/PCA)과정이 있으며 메디컬 어시스턴트(NHA CCMA) 과정과 채혈 사 과정, 그리고 심폐소생술과 의료인 심 화 과정 등이 있다. 간호사란 직업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 러나 무엇보다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직 업이며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 업이기도 하다. 특히 미래에 AI로 인해 많

은 직업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 러나 사람과 사람의 감정이 전달되어야 만 하는 직업들은 AI로 대체될 수 없는 직 업이다. 그런 점에서 간호학은 미래에도 끝까지 남아있을 직업 중 하나다. 손원 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간호 에 대해, 또 의료와 돌봄에 대해 배워가면 좋겠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문의해 올 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노후에 안정 된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 이유도 있지만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일하며 그 안에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기 때 문이다.”고 피력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 위축되거나 나이 가 많아서 될까? 라는 걱정은 이제 내려 놓아도 될 것 같다. 노후 무엇을 하며 소 일할까 생각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 든 문을 두드릴 수 있다. 돈도 벌고 사랑 도 실천할 수 있는 길이 있다. 98% 자격 증시험 전원 합격을 하고 있는 DMS Care Training Center 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 다. DMS Care Training Center의료인 양 성 직업학교 주소는 4333 N.Josey Ln. #201 Carrollton TX 75010 (병원 뒤쪽 응급실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Email : admin@dmscaretraining.com 또는 전화 682.702.4537 로 언제든 문의할 수 있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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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콜로라도 뉴스ㅣ ColoradoTEXAS NewsNEWS | 텍사스 뉴스 November 28, 2024 l WeeklyFocus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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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은 나물이나 채소를 재료로 하는 반찬이 많다. 특히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나물은 물기를 꼭 짠 다음 양념 장에 버무리면 최고의 보약이 된다. 이때 나물의 수분을 확실히 제거해야 양념이 잘 베이고 맛이 담백하며 깔끔해진다. 물기 제거가 제대로 안되면 식 감 자체를 느끼기 어렵고 시간이 갈수록 싱거워지면서 맛 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주부들은 주로 야채나 나 물을 손으로 꽉 짜서 수분을 제거하는데 힘은 힘대로 들 고 완전한 탈수는 어렵고 손목에 무리가 가기도 십상이다. 그럴 때 요긴한 제품이 '다짜고짜 짤순이'다. 한국에서 제 작된 특허 상품 야채 탈수기로 전기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 인 알뜰 주방 용품이다.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나물은 기본에 요거트 유청 제거할 때, 만두소 만들 때도 딱이다. 사용법은 물에 불린 재료들을 넣고 눌러주기만 하면 된 다. 스테인레스 소재로 녹이 발생하지 않아 위생 면에서도 훌륭하다. 또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 주방에 놓고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다. 사용 후에는 간단한 물 세척만 하면 된다. 그러나 열탕소독이나 식기세척기 사용은 피하 는 것이 좋다. 다짜고짜 짤순이는 중앙일보 '핫딜'에서 추 수감사절 맞이 한정으로 단독 세일 중이다. 특별 할인가로 40% 내린 54달러에 무료배송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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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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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미국뉴스 l US News

www.FocusColorado.net 63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트럼프 2기 내각 완성 …‘젊은 예스맨 MAGA 군단’꾸렸다 당선 확정 지은 트럼프 단 17일 만에 속전속결로 15개 부처 장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 일 농무부 장관에 브룩 롤린스 미국우선 주의연구소(AFPI) 대표를 지명하면서 집 권 2기 내각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대선 다음 날인 지난 6일, 당선을 확정 지 은 트럼프는 단 17일 만에 속전속결로 15 개 부처 장관 지명을 마쳤다. 8년 전인 1기 행정부 때는 12월이 돼서 야 첫 내각 인선을 발표했지만, 이번엔 11 월이 아직 1주 남아 있는 시점에 장관 지 명을 마무리했다. 트럼프 2기 내각 인선 의 키워드는 ‘영 마가(Young MAGA)’ 의 대거 기용이다. 트럼프의 선거 구호 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에 투철한 30~50대 인물들을 발 탁하면서 1기 행정부 출범 당시 평균 63 세이던 장관들의 평균을 연령은 57.4세로 낮아졌다. No 없는 젊은 마가가 장악한 트럼프 2기 특히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진용엔 트 럼프의 독주를 견제할 인사가 보이지 않 는다. 트럼프는 당선 직후 자신에게 반기 를 들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마 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을 기용하

지 않겠다고 밝히며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고 선언했다. 부통령 후보부터 자신보다 더 강경하다는 평가를 받는 ‘ 젊은 보수’ JD 밴스(40)를 택했던 트럼프 는 전 부처 인선에서 이 원칙을 적용했다. 당장 외교안보의 '투톱'인 국무장관과 백 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트럼프 정책의 핵심이 될 대중 강경 노선에 앞장서온 마 코 루비오(53) 상원의원과 특수부대 ‘그 린베레’ 출신의 마이크 월츠(50) 하원의 원을 각각 지명했다. 국방장관 지명자는 미군의 해외 파병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 던 소령 출신 방송인 피트 헤그세스(44) 폭 스뉴스 진행자다. 국가정보국장(DNI)엔 털시 개버드(43) 전 민주당 하원의원, 주 유엔 대사로 지명된 엘리스 스터파닉(40) 하원의원도 대표적인 젊은 충성파 인사로 꼽힌다. 트럼프의 또 다른 핵심 공약인 국경 봉쇄 정책 역시 크리스티 놈(53) 국토안보부 장 관 지명자와 트럼프의 최측근 스티븐 밀 러(39세)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이 국경담 당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맡아, '국경 차르' 로 지명된 톰 호먼(63) 전 이민세관단속국

(ICE) 국장과 함께 주도하게 했다. 다만 강성의 젊은 충성파들로만 내각을 꾸리면서 인사 대상이 줄어들었고, 결과 적으로 전문성을 무시한 인사란 평가도 나온다. 특히 1기 때 트럼프를 견제했던 이른바 ‘어른의 축(Axis of adults)’이 백 악관과 전 부처에서 배제되면서, 젊은 ‘ 마가 장관’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보 다 백악관이 주도하는 트럼프의 공약과 지시를 각 부처가 충실하게 집행할 수 있 도록 하는 데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외교안보 3톱 모두 플로리다… 폭스뉴스파 TV 출연자 약진 플로리다가 사실상 '마가의 성지'가 된 점 도 주목된다. 당장 국무장관·국가안보보 좌관·국방장관 지명자 등 트럼프가 내세 운 미국우선주의의 큰 그림을 만들 외교 안보 분야의 수장 3명 모두가 플로리다 출신이다. 플로리다엔 트럼프의 자택이 자 정권 인수팀이 꾸려진 마러라고 리조 트가 있다. 낙마한 맷 게이츠 전 법무장관 지명자뿐 니라 새로 법무장관에 지명된 팸 본디(59) 역시 플로리다의 법무장관을 지냈다. 만약 루비오 상원의원이 국무장 관으로 발탁되며 공석이 된 플로리다 상 원의원 자리를 트럼프의 며느리 라라 트 럼프가 차지하게 될 경우 ‘플로리다파’ 의 입김은 더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 또 TV 출연자를 ‘캐스팅’하듯 발탁한 트럼프의 내각엔 TV로 얼굴을 알린 인사 들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인사는 8년간 폭스뉴스 진행을 맡았던 헤그세스 국방 장관 지명자다. 이밖에 숀 더피(53) 교통 장관 지명자, 마이크 허커비(69) 주이스라 엘 대사 지명자도 폭스뉴스의 진행자 출

트럼프 ‘장남 인사 개입’ 잡음 … 미국인 65% “민주주의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만에 15개 부처 의 장관 인선을 마치 며 2기 행정부 진용 을 대부분 완성했지 만 정권 인수 과정 곳곳에서 잡음이 일 고 있다. 미국 언론은 특히 정권 인수팀 의 불투명한 회계와 실세가 개입한 인선 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기부자와 모금액·사용처 등 을 공개하지 않은 채 무제한으로 모금 한 비밀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 했다. 통상적으로 인수팀은 연방총무청

(GSA)과 협약을 체결해 정권 인수에 필 요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협약을 체결하 면 개별 지지자에게 받을 수 있는 후원금 이 1인당 5000달러(약 700만원)로 제한 된다. 대신 연방정부로부터 최대 720만 달러(약 100억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런데 트럼프는 GSA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지 않았다. 역대 인수팀 중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례는 이번이 처 음이다. 대신 트럼프는 인수팀을 ‘트럼 프 밴스 2025 인수 주식회사’로 알려진 비영리단체로 설정해 자금을 모으고 있 다. 미국에선 정치활동이 가능한 비영리 단체는 국세청에 기부자는 물론 모금액, 사용처 등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 이 때

문에 기부자가 공개되지 않는 방식의 모 금이 사실상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공식 적인 로비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선거 기부가 아니기 때 문에 외국인도 신분을 숨긴 채 막대한 자 금을 지원할 수 있어 미국 외교·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트럼프는 법무부와의 협약도 체결하 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속전속결로 이뤄 진 첫 내각 인선은 법무부 산하 연방수 사국(FBI)의 신원 조회 없이 진행됐다. 인수팀은 FBI 대신 민간업체를 통해 검 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충성파’로 만 채워진 인선 과정에서 부실 검증 논 란이 속출했다.

신이다. 또 상무장관에 지명된 하워드 러 트닉(63)은 트럼프가 출연했던 ‘어프렌 티스’에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했던 인 연이 있고, 보험청(CMS)의 수장으로 지명 된 메멧 오즈는 건강 프로그램 ‘닥터 오 즈 쇼’의 진행자다. 반중 강경파 외교라인… 무임승차론 압박 본격화 충성파들의 특징을 아우르는 '교집합'으 로 대중 강경 노선이 자리잡고 있다. 월츠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는 “미국은 중국 공산당과 냉전을 치르고 있다”는 인식을 가진 인사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는 위구르·홍콩 탄압 등을 이유로 불 참을 주장하기도 했다.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 역시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 등 중국 견제 법안을 주도했다. 이들은 경제 분야의 투톱 스콧 베센트(62) 재무장관 지 명자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와 함께 경제와 외교 측면에서 대중 압박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 방위비 압박 우려… 조선 협력 기회될 수도 한국도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이라고 지칭하며 연간 100억 달러(13조원)의 분담금을 언 급한 상태다. 또 헤그세스가 미군 철수를 지지한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이런 가 운데 트럼프는 1기 때 북한 김정은 국무위 원장과의 대화 과정에서 국무부 대북 특 별 부대표를 맡았던 알렉스 웡을 백악관 국가안안전보장회의(NSC) 수석 부좌관 으로 지명하며 대북 대화를 재개할 가능 성을 시사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사진)가 근래 들어 가장 논란이 많은 내각을 구성한 트럼프의 가 족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며 “(장남이) 행정부 최고 직책에 경험이 부족한 충성파를 자격이 있는 후보자보 다 우선시해 발탁하고 있다”고 지적했 다. 통신은 트럼프 주니어가 천거한 인 사 중에는 “주요 기부자와 정치적 지 원 세력은 물론 개인적인 친구도 포함 됐다”고 말했다. 이날 CBS가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와 함께 미국인 2232명을 대 상으로 지난 19~22일 진행해 발표한 여 론조사(오차범위 ±2.3%포인트)에 따르 면 응답자 중 65%가 트럼프의 당선 이 후 민주주의와 법치가 위협받고 있다고 답했다. 공화당원들의 57%도 현재 상황 을 위협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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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l US News

November 28, 2024 l Weekly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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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미국뉴스

머스크 자산, 미국 대선 이후 116조원 늘었다

‘최대 명절’추수감사절 소비… 전년비 19% 증가

트럼프 승리를 견인한 '일등 공신' 효과?

팬데믹 이후 최대, 평균 지출 431달러 계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오른쪽).=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의 보유 자산 평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머스크는 미국 대선에서 도 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한 '일등 공 신'으로 꼽히며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 망이 나오자 그가 운영하는 회사들 의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 르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1위 를 차지해 온 머스크의 보유 순자산 평 가액이 이날 기준 3478억달러(약 489조 원)로 추산됐다. 이는 약 3년 전인 2021 년 11월 기록된 이전 최고기록을 뛰어넘 는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설명했다. 머스크의 보유자산 평가액은 지난 5일 미 국 대선 이후 테슬라 주가가 치솟으면서 갑작스레 늘어났다. 머스크는 테슬라 지분의 약 13%를 지 닌 최대주주로, 현재 테슬라 주가는 미

대선 투표 이전보다 40%가량 상승했 다. 머스크가 지난 7월 설립한 인공지 능(AI) 스타트업 xAI도 기업가치가 몇 개월 전의 갑절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머스크는 미국 대선 이전보다 830억달러 (약 116조원)가량 부유해진 것으로 평가 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런 현상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머 스크가 중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 회사들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 대감에서 비롯됐다고 CNN은 진단했다. 머스크는 인도계 출신 기업가이자 공화 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비벡 라마스와미 와 함께 차기 행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 율부'(DOGE)의 공동 수장으로 낙점됐다. 정부효율부가 내각 조직이 될지, 정부 자 문기구로서 활동할지 확실하진 않지만 미국 현지에선 머스크가 연방정부 구조 조정 등 각종 현안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 로 내다보고 있다.

연중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8일)이 3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소비자들 이 추수감사절 음식과 장식 등에 지출하 는 규모가 1년 전보다 두 자릿수 큰 폭으 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25일 온라인 금융업체 렌딩트리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050명의 소비자 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미국인의 56%가 가정에서 추수감사절 저 녁이나 만찬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 타났다.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가정들은 음식, 음료, 장식 등에 평균 431달러를 지 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 늘어난 것이다. 소비자들은 음식 및 음료에 265달러, 장식에 166달러를 지출 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증가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세이다 연령대와 소득별로 살펴보면 18세 미만 자녀를 둔 사람 중 68%, 10만달러 이상 고 소득자의 66%, 18세에서 27세 사이의 Z세 대(63%)가 올해 추수감사절 호스트에 나 설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연봉 1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579 달러), 남성(496달러), 어린 자녀가 있는 부 모(493달러) 등이 이번 추수감사절을 위 해 돈을 많이 쓸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가파르게 오른 물가는 추수감사절 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 고 있다. 소비자 5명 중 3명(60%)은 “인플레이 션이 추수감사절 지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7%는 “음 식의 선택을 바꿀 것”이라고 답했으며, 26%는 “더 많은 쿠폰을 모을 것”, 9%

는 “비용 부담 때문에 호스팅을 하지 않 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Z세대(68%),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세대(64%), 소득이 3만달러 미만인 세대(64%) 등에서 응답률 이 높았다. 설문에 따르면 예비 호스트의 86%가 가 까운 가족을 초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 며, 51%는 친구를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 다. 이웃(15%), 먼 친척(13%), 회사 동료 (11%) 등이 뒤를 이었다. 예비 호스트들은 게스트들이 선물이나 현금을 갖고 오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 났다. 설문에 따르면 예비 호스트 10명 중 6명은 “게스트들이 금전이나 물품을 제 공하길 기대한다”고 답했으며, 25%는 “게스트들이 빈손으로 도착할 경우 내 년에 초대하는 것을 재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수년간 인플레이션으 로 고통을 받았던 소비자들이 이번 추수 감사절에도 빡빡한 재정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슐츠는 “ 이번 추수감사절에서 어떤 사람들은 더욱 싼 물건을 찾고 할인 쿠폰을 찾는 데 더 많 은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며 “다 른 사람들은 추수감사절에 대가족을 초대 하는 여유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인들 떠나라” … 군 1만5000명 추방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 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 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5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 인은 현재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트 랜스젠더 군인들을 질병 등으로 인해 군 복무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의병 전역 시킨다는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행정명령은 트럼 프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내년 1월20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 정명령에 따르면 트랜스젠더들이 새로 군에 입대하는 것도 금지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간 현재 미군 내 일부 고위 장교들이 군대의 전투력보 다는 다양성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면 서 이들이 추진해 온 이른바 군 내 ‘워 크’(woke·진보 어젠다 및 문화를 통 칭하는 말) 문화를 맹비난해왔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방부 장관 후 보자로 지명된 피트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 역시 군이 트랜스젠더 장병을 돕 는 것을 ‘트랜스 광기’의 예시라고 비 난해왔다. 그는 군대 내에 약하고 여성 적인 리더십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 는 등 트럼프 당선인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2017년 들어선

1기 행정부에서도 비슷하게 트랜스젠 더의 군 복무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 렸다. 이후 들어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이러한 조치를 뒤집 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행정부에서는 트 랜스젠더의 입대만을 막고 이미 복무 중 인 트랜스젠더 군인들은 계속 군에 남아 있도록 허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이 미 복무 중인 트랜스젠더 군인들까지 군 에서 추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트랜스 젠더 군인들은 수십년간 복무한 이들이

라도 직책을 잃을 수 있다고 국방부 소 식통들은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약 1만5000여명으로 추 정되는 현역 트랜스젠더 군인들이 군에 서 떠나게 된다면 모병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미군의 병력 부족 문제가 심화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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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딸 찾아 LA 온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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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금요일 2024 l주간 WeeklyFocus 2024 년 11월 29일 포커스 텍사스

몽당연필

공항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실종된 하와이 여성을 찾기 위해 LA로 온 그의 아버지 라이언 코바야시(왼쪽)가 숨 진채 발견됐다. 하와이 출신의 실종 여성을 찾기 위해 LA 로 온 그의 아버지가 LA국제공항(LAX) 근 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 8일 한나 코바야시(31)는 하와이에 서 뉴욕으로 이동하는 중간 경유지였던 LAX에서 비행기를 놓친 후 실종됐다. 그 의 아버지 라이언 코바야시(58)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최근 LA로 왔으나, 지난 24 일 LAX 근처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 견되었다고 LAPD가 전했다. LA카운티검시국은 그의 사망 사실을 인 정했으나, 사망 원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한 비영리 단체는 아버지 코바야시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 인다는 가족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코바야시는 지난 8일 LAX에 도착한 후 뉴욕 JFK 국제공항으로 예정된 항공편에 탑승하지 않았고, 이후 며칠 동안 가족과 친구들에게 평소 그답지 않은 이상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이어 10일에는 그로브몰에서 목격되었 으며, 마지막으로 11일 LA다운타운 메트 로 기차역 주변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알 수 없는 인물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경찰과 가족은 그의 행방을 찾기 위 해 지속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소포 도둑’ 날뛴다 … 집주인 사칭까지 이번주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 이를 시작으로 연말 할러데이 샤핑 시 즌이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온라인 샤 핑 배달 물품을 노린 이른바 ‘현관 해 적’(Porch Pirate) 소포 절도 범죄가 극 심해지고 있어 경찰 및 소비자 보호기 관들이 경계령을 발동하고 나섰다. 특 히 LA 한인타운과 어바인 등 한인 밀 집지역에서도 이같은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어바인에서는 집주인을 사 칭하며 UPS 배달기사로부터 직접 고가 의 애플 노트북 배달 박스를 수령한 뒤 도주하는 뻔뻔한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 다. 소포가 없어졌다해도 경찰에 신고하 지 않고 아마존 등에 재배송을 요청하 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도난당 한 소포는 훨씬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소포 절도범들은 물품만 빼 가기도 하며, 일반 주택 뿐 아니라 아파 트에 입주자인 척 침입한 뒤 각 유닛들 문 앞에 방치된 소포들을 들고 아파트를 빠져 나가기도 한다. 최근 어바인에서는 아예 집주인을 사칭하는 절도도 발생했 다. ABC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어바인 의 한 주택 앞에서 서성이던 용의자가 배달 차량에서 내리는 UPS 배송기사에 게 해당 집주인의 실명을 말하며 자신이 그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소포를 건 네 받았다. 가짜 신분증까지 제시했다는 배송기사의 진술에 따라 신분도용 범죄 로 확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감시카메라 녹화 영상에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으로 보이는 어두운색 바지를 입 은 용의자가 서명을 하고 애플 노트북이

담긴 소포를 건네받은 후 근처에 있던 세단 차량을 타고 유유히 도주하는 모습 이 담겼다. 소포 절도는 체포율이 낮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 가들에 따르면 구매 또는 배송 업체에서 제공하는 배송 현황 시스템을 활용해 소 포의 배송 상황을 수시로 확인, 배송된 후 소포를 오랜시간 밖에 방치하지 않 고 빨리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 게 하면 물품만 빼가는 수법 역시 근본 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못 막나 성전환 수술이 마무리되지 않아 남성 의 성기를 가지고 있는 트랜스젠더에 대 한 여탕 출입금지 조치가 차별금지 위배 라는 연방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한인 운 영 여성전용 스파 측이 제기한 항소재판 의 심리가 개시돼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항소재판의 결과에 따라 미 국 내에서 영업 중인 한국식 스파와 찜 질방에서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여성 트 랜스젠터 고객의 입장을 거부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일부 여성단체들이 법원 앞에서 반발 시위를 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코트하우 스 뉴스서비스 등에 따르면 지난주 18 일 연방 제9항소법원에서 3명의 재판부 주관 아래 한인 운영 ‘올림푸스 스파’ 가 제기한 항소심에 대한 심리가 진행 됐다.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에 있는 여 성 전용 사우나인 올림푸스 스파는 지 난 2020년 1월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 운동가인 헤이븐 윌비치의 입장을 거부한 뒤 워싱턴주 인권위원회 (WSHRC)로부터 트랜스젠더 입장금지

규정을 철회하라는 조치를 당하자 이는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연방법 원 워싱턴주 지법과 WSHRC는 성 정체 성을 이유로 고객을 제한하는 것은 워 싱턴주의 차별금지법 위반이라며 트랜 스젠더 측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1심 에서 패소한 올림푸스 스파 측은 여성들 만이 이용하는 스파에서 여성의 동의 없 이 생물학적 남성을 출입시키라고 하는 것은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하는 것이 라며 항소를 제기, 이번에 항소심 심리 가 시작된 것이다. 매체들에 따르면 이 번 항소심을 맡은 3인 재판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3개월 내에 나올 판 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과속 경찰차 치여 사망 한인 유가족에 285만달러 보상 출동 중인 경찰차가 과속으로 로컬 도 로를 질주하다 인도를 덮쳐 한인 여성을 치여 숨지게 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 사 망 한인의 유가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끝에 285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이같은 소송은 지난 2020년 뉴저지주 클립튼 지역에서 과속하던 경찰차에 치 여 숨진 60대 한인 여성의 유가족이 클 립튼 시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따 른 것이라고 스타레저가 지난 20일 보 도했다. 이 사건에 대해 지난 2022년 대 배심은 해당 경관에 불기소 결정을 내렸 으나, 이씨 가족은 제한 속도가 시속 25 마일인 도로에서 54마일로 운전한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었다며 클립튼 시정 부 등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었 다. 결국 클립튼 시정부는 이씨 유가족 에 285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소 송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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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in USA | 미주한인뉴스

인천공항서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가능해진다

카드단말기 도난 직후 수 천달러 인출 피해

제2 여객터미널 내 동포청 민원실 설치

오렌지카운티, 대낮에 한인업소서 강탈

앞으로 미주 한인들의 한국 방문시 인 천공항에서도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이 용이 가능해진다. 재외동포청은 “민원 실 인천분소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에 설치하고 내 달 2일 오전 9시부터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인천공항 민원실에서는 국적, 출입국,

동포사증, 병무, 세무, 가족관계, 고용, 보 훈, 국민연금, 건강보험, 운전면허 등 재 외동포 관련 각종 민원에 대한 상담 서비 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동포청은 밝혔다. 또한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 해외이 주신고확인서 재발급, 재외국민 귀국 신 고 등 해외 이주 관련 민원 서비스도 일 부 제공한다. 동포청 민원실이 들어서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내 정부종합행정센 터에는 외교부 여권민원센터, 법무부 출 입국서비스센터, 관세청 여행자통관 민 원실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재외 동포는 재외동포청 민원 업무를 비롯해 종합적인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합민원실 인천분소의 위치와 운 영시간 등은 웹사이트(oka.go.kr)에서 자 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민 원실 외에도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와 카카오톡채널 등을 통해서도 민 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입영 면제 연령 38 → 43세 상향 개정안 미국 등 해외에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귀국을 미루는 한국 국적자의 입영 면제 연령을 높이는 법안이 발의됐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한국 국회 국방위 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국민의힘)은 정 당한 사유 없이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사람에 대 해 입영 의무 면제 연령을 현재 38세에서 43세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19일 발의했다. 또한, 병역법 개정안은 병역 의무 종료

연령을 현재 40세에서 45세로 올리고, 병역 의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 기한도 현재 40세에서 45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는 지난 2011년 병역기피자의 입 영 면제 연령을 36세에서 38세로 올린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해외에서 시 민권 등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하는 방 식으로 병역을 마치지 않은 재외동포 대 상 동포비자(F-4) 발급 제한도 기존 38 세에서 40세까지로 올렸다.

대낮에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괴한 이 침입해 대형 은형을 통해 구매한 카 드 단말기를 눈앞에서 도난당하는 사건 이 발생했다. 업주는 도난 즉시 은행에 연락해 단말기 정지를 요청했으나 관련 부서 연결이 지연되는 잠깐 사이 수천 달 러가 불법적으로 인출되는 피해를 입어 각종 도난 범죄가 많아지는 연말 한인 자 영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 업주 B씨에 따르면 토요일이던 지 난 9일 오후 2시10분에서 15분 사이 오 렌지카운티 부에나팍 한인타운 인근에 서 광고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B 씨의 사무실에 남미계 괴한이 침입해 연 결선이 꽂혀 있던 카드 단말기를 순식간 에 도둑맞았다. 눈앞에서 카드 단말기를 도난당한 B씨는 괴한의 뒤를 쫓았지만, 건물 뒤에 대기하고 있던 용의차량과 일 행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추적을 포기하 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B씨는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경찰에 먼저 신고전화를 걸었다. 2시39분 경찰 신고전화 후 B씨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카드 단말기 를 정지시키고 단말기와 연동돼 있는 비 즈니스 체킹 계좌에 대한 접근 차단을 요 청했다. 이에 은행의 고객서비스 직원은 카드 단말기가 타 부서 권한이니 전화를 돌려준다며 전화를 돌렸고, 전화에서는 카드 단말기 부서는 주말과 공휴일에 휴 무라는 안내가 들려왔다. 결국 고객서비 스 직원은 자신이 단말기와 계좌를 정지 시키겠다고 말하면서, B씨에게 카드 단 말기와 관련해서는 베테런스데이인 12 일에 다시 전화해 확인해 볼 것을 권유했

다. B씨가 은행과 통화하는 사이 단말기 를 훔쳐간 절도범들의 인출 시도는 계속 이어졌다. 2시38분 용의자들은 단말기 해킹을 통해 2,000달러 인출을 시도했지 만 승인이 거부됐다. 1분 후인 2시39분 에는 9,999달러 인출을 시도했고 이 역 시 승인이 거부됐다. 그러나 2번의 승인 거부 후 용의자들은 단말기와 연동된 B 씨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기 시작했고, 결 국 계좌의 남아있던 잔액과 오버드래프 트를 합쳐 약 8,000달러가 불법으로 순 식간에 인출됐다. B씨에 따르면 경찰의 반응도 미온적 이었다. B씨는 옆 업소의 감시카메라 (CCTV)에 찍힌 절도범의 도주 모습과 근처 사거리에 용의차량이 지나간 흔적 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을 경찰에 제출 했지만 경찰이 이를 확인하거나 적극적 으로 수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범인들이 붙잡힐 가능 성이 매우 낮다고만 답했다는 것이다. B씨는 “현재 렌트비도 못 내고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은행이 주장하 는 대로 단말기 분실해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업주 책임이라면 그에 대한 안내나 경고가 있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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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10년 만에 폐기 수순 밟는다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 조 개선법)이 2014년 제정 이후 10 년 만에 폐지 수순에 돌입했다. 당 초 도입 취지와 달리 가계 통신비 인 상을 불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 통신위원회 는 26일 전체회의에서 단통법 폐지 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20대 국 회부터 발의·폐기가 반복돼온 단 통법 폐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대전화 공 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의 상한선을 없애는 게 핵심 내용이다. 공시지원 금은 통신사와 약정해 단말기 가격 일부를 할인받는 금액으로, 그간 대 리점·판매점은 공시지원금의 최 대 15%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할 수 있었다. 다만 단말기 보조 금 대신 월 통신요금의 25%를 할인 받는 선택약정할인 제도는 전기통 신사업법에 이관해 유지하기로 했 다. 이용자의 거주 지역·나이 등에 따른 차별 금지 조항도 마찬가지로 존속된다. 또 통신사가 단말기 판매 량과 출고가, 매출액, 지원금 규모 등 에 관한 자료를 과학기술정보통신 부·방송 통신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해 제조사별 장려금을 공개하기로 했다. 단통법은 정보에 밝은 일부 소 비자만 속칭 ‘성지’에서 저렴하 게 사고 나머지는 비싼 가격에 휴대 전화를 구매하는 ‘보조금 차별 지 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됐다. 2012년 삼성 갤럭시 S3 단 말기 17만원 사태가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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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같은 ‘기업인 장관’ … 용산 참모 “한국선 아예 불가능” 왜 “한국에선 기업인 쓰고 싶어도 백지신탁 문제 걸려” “트럼프처럼 머스크 같은 기업인을 쓰 고 싶어도 한국에서는 아예 불가능하다.” 최근 대통령실 참모는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을 앞두고 ‘파격 인사가 가능하냐’ 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쇄신 인사의 어 려움을 토로했다. 이 인사는 그러면서 “ 한국에선 기업인을 쓰고 싶어도 백지신탁 문제가 걸리기 때문에 테슬라 창업주 일 론 머스크를 쓰는 건 남의 나라 얘기”라 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남미 순방에 서 귀국한 뒤 속도를 낼 것 같던 인적 쇄신 작업이 지체되는 분위기다. 대통령실 고 위관계자는 26일 “지금 대통령은 양극화 문제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아직 인사 문제에 대한 구체적 움직임 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여권에선 “인적 쇄신 자 체가 근본적으로 힘든 현실”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 인사는 “국회에 서 신상이 다 털려가며 나설 사람이 마땅 치 않다”며 “이미 손사래를 친 사람이 여럿”이라고 전했다. 실제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정권 초기부터 장관을 제안하 면 절반은 아예 처음부터 거부한다”며 “ 본인이 의지가 있더라도 청문회 얘기를 꺼 내면 배우자가 반대해서 거절하는 경우도 태반”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래 서 결국 남는 건 공무원 아니면 교수”라 며 “좋은 사람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 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도 지난 7일 기자회견 당시 “ 사실 옛날 같으면 국정 쇄신이나 국면 전 환 같은 게 필요하다 그러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신문 1면에 장차관 인사가 떴지

지난해 4월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영빈관에서 일론 머 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접견하고 있다. 않았느냐”며 “(지금은) 어떤 상황이 발 생해서 인사를 해야 한다고 할 때 빠른 시 일 내에 하기가 근본적으로 어려운 면은 있다”고 했었다. 청문회 문턱을 넘기 위해 우선 투입이 고 려되는 자원은 현역 의원이다. 실제 주호 영(6선) 국회부의장, 권영세(5선) 의원 등 이 국무총리로, 윤재옥(4선)·이철규(3선) 의원 등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것도 현역 프리미엄이 크다. 하지만 겨우 108석을 가진 국민의힘으로 선 압도적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국 회에서 각종 특검법을 밀어붙이는 마당이 라 현역 의원을 내각으로 차출하기가 쉽 지 않다. 용산 참모진 사이에선 최근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파격 인선을 보 며 한국의 엄격한 백지신탁 제도를 아쉬

워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일론 머스 크는 2기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 장으로 발탁됐다. 미국 정부효율부가 내각 조직이 아닌 독립적인 정부 자문기구로서 활동할 경우, 머스크는 주식백지신탁 대상 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미국은 한국 보다 먼저 백지신탁제도를 도입했지만 한 국보다 예외가 되는 경우가 많아 탄력적으 로 운영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어 “한국에서 주식이 백지신탁되면 사실 상 강제 매각”이라며 “그나마 상장된 주 식은 낫지만 비상장 주식은 헐값에 강제 로 팔려 나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통 령실 참모는 “실제 기업을 운영해본 전 문가를 초빙하고 싶어도 평생 일군 기업 을 강제로 매각해야 하니 누가 오겠느냐”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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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 이례적 판결 … ‘이재명 무죄 선고’3가지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가운데)의 ‘위증 교사’ 사건 1심 재판부는 25일 위증을 한 김진성씨에게는 유죄 를 선고하면서도 이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 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 이라는 말이 나왔다. 거짓말을 요구한 사람은 무죄인데, 처벌을 감수하고 그 부탁을 들어준 사람만 유죄라는 재판 부의 판단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 사건은 이 대표가 변호사이던 시절인 2002년 ‘검사 사칭’ 사 건에서 비롯됐다. 이 대표는 ‘분당 파크뷰 분양 특혜 의 혹’을 취재 중이던 KBS 최철호 PD가 김병량 당시 성남 시장에게 검사를 사칭해서 전화할 때 옆에서 검사의 이름 과 질문 내용을 알려준 혐의로 벌금 150만원이 확정됐다. 이후 2018년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PD가 사칭하는 데 옆에 있다가 누명 썼다”고 말해 선거법 위반(허위 사 실 공표) 혐의로 기소됐고, 이 재판에서 핵심 증인이던 김 진성씨에게 위증을 요청했다는 게 이번 사건의 취지다. 재 판부가 이 대표를 무죄로 판단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李, 기억나는 대로 있는 대로 말해달라 요청” 이 대표는 2018년 12월 김씨에게 3차례 전화를 하고, 자 신의 변론요지서를 보내주며 위증을 요청한 혐의를 받았 다. 재판부는 “이 대표는 김씨가 ‘모른다’고 하거나 모 를 것 같은 내용에 관해서는 증언 요청을 하지 않았고, 김 씨가 알고 있는 부분만 증언을 요청했다”며 “기억하는 바를 확인하는 방식의 통상적인 증언 요청과 크게 다르지 않아 위증을 요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킨 사람은 살인범이 A를 죽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B 를 죽인 경우 B에 대한 살인죄를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도 했다. 김씨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증언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대표가 그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 다고 판단한 것이다. ◇“李, 증언 요청 때는 위증할 줄 몰랐다” 재판부는 “교사 행위 당시 이 대표는 김씨가 위증을 할 것이라는 점을 알았거나, 미필적으로나마 예견할 수 있었 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표와 김씨가 (2018년 12 월) 통화할 당시에는 김씨가 이 대표 부탁대로 증언을 할 것인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증언을 할 것인지 등이 정해지 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또 “통화 이후 김씨가 위증에 이르는 과정에 서 이 대표가 개입했다고 인정할 만한 직접적인 증거도 없 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가 김씨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보기도 부족하다” 고 했다. 김씨가 위증한 내용에 대해 이 대표 본인도 거짓 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변론요지서 보낸 것은 방어권에 포함돼” 재판부는 이 대표가 김씨와 통화한 직후 텔레그램으로 변 론요지서를 보낸 부분에 대해서도 “상식에 반한다거나 선거법 위반 사건의 피고인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방어권 의 정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재판부는 “누명을 썼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필요 했던 이 대표가 김 전 시장의 핵심 측근인 김씨에게 자신 이 처했던 상황과 그에 대한 의문에 대해 설명하면서 변론 요지서를 제공해 당시 상황을 기억해 보게 하는 것은 피고 인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증거의 탐색 및 수집에 해당한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전화를 한 2018년 12월은 ‘검사 사칭’ 사건이 있었던 2002년으로부터 약 16년이 경과한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했다. 이 에 대해 최진녕 변호사는 “사실 관계를 잘 모르는 사람에 게 변론요지서나 진술서를 보내 원하는 증언을 허위로 만 들어도 위증 교사가 아니라는 식으로 면죄부를 준 판결” 이라고 했다.

◇ 김진성은 처벌 감수하고 왜 위증했나? 김씨는 검찰에서 “이재명이 위증을 요구했다. 안 시켰으 면 거짓말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정에서도 ”유력 정치인인 이 대표가 수차례 전화해 요구한 것에 대 한 중압감, 반복적인 압박성 요구로 허위 증언한 게 맞느 냐”는 검찰 질문에도 “맞는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재 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법원 내부에서도 “이해 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현직 판사 는 “이 대표의 행위가 위증 교사가 아니라면 김진성씨가 왜 처벌을 감수하고 위증했는지가 이 판결 전체에서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판결을 쓰는 과정에서 부분적인 데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큰 틀을 못 볼 수 있는 데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고 했다. 한 형사 전문 변호 사는 “이 대표가 지사로 있는 경기도 관내에서 백현동 건 설사업에 종사하던 김씨의 지위, 김씨가 이 대표와의 통화 내용을 숙지하기 위해 녹음까지 하고 어떻게든 부탁을 들 어주려 한 두 사람의 ‘갑을 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 이 대표, 향후 재판은 어떻게 될까 이번 판결은 위증범보다 위증 교사를 더 무겁게 처벌해온 최근 경향과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가 법률 데이터 기업 ‘엘박스’를 통해 2022년 이후 위증 교사 혐 의로만 기소된 1심 판결문 65건을 분석한 결과, 위증 교사 판결 중 위증범이 혐의를 인정하는데도 교사범이 무죄를 선고받은 건 단 1건에 불과했다. 이 대표 사건과 달리, 위 증 자백 자체를 믿을 수 없어 범행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 유였다. 반면 위증범과 교사범이 동시에 재판받은 41건 중 37건(90.2%)에서 교사범이 더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나머 지 4건도 형량이 같거나 한 사람이 두 가지 범행을 동시에 저지른 사례였다. 곧 시작될 2심 재판부가 1심과 다른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 다. 앞서 영장전담판사는 작년 9월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위증 교사는) 혐의가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 다”고 밝힌 만큼, 항소심에서 유무죄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있다.

있는수사 전문인과 상의하세요!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용산 채용 청탁’ … 가지 뻗는신뢰할 ‘명태균 수 게이트’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이 밝혔 다. 강씨는 이 대화가 담긴 2021년 9월 Estates Planning (상속 플랜)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 플랜) 다. 다만, 강씨는 “명씨 본인이 ‘힘을 녹취 파일을 검찰에 제출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54, 사진)씨가 ‘ 아들 대통령실 취업 청탁 대가’로 경 북 한 재력가 A씨한테 돈을 받았단 의혹 과 관련해 강혜경(47)씨는 “(A씨가) 청 탁 대가로 1억원을 건넨 것으로 안다” 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런 강씨 진술을 토대로, A씨와 대통령실 6급 행정요원 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아들을 불러 조사한다. 검찰 수사가 ‘공천 개 입’에 이어 ‘인사 청탁’ 의혹으로 번 지는 모양새다. 강씨는 25일 오전 10번째 검찰 조사를 위해 경남 창원지검에 출석하면서 “명 씨 역할 때문에 (A씨 아들이) 윤석열 캠 프에도 들어갔고, 나중에 대통령실까지

썼다’고 했는데, 정확히 누구한테 얘기

이 과정에서 명씨 측이 A씨 아들의 경

Security Planning (소셜지난 연금 상담) Tax Planning (절세 상담) 력을 부풀린 정황까지 드러났다. 해서 취업하게 했다는Social 것은 모른다”고 24일 강씨 측은 A씨 아들이 2021년 7 했다. 법조계와 강씨 등에 따르면 명씨가 운 월부터 미래한국연구소에서 근무했다 영에 관여한 미래한국연구소는 2021년 는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를 공 7월 경북 안동의 한 사업가에게 2억원 개했다 강씨는 “(A씨 아들이 미래한국 을 빌렸는데, 이 중 1억원은 재력가 A 연구소에) 4개월 정도 근무한 것으로 돼 씨가 낸 돈으로 파악됐다. 당시 미래한 있다”면서도 “한두 번 인사하러 연구 국연구소 부소장이었던 강씨가 명씨에 소에 왔었지만, 일과 관련해 온 적은 없 게 ‘(안동 사업가가) 돈을 갚으라고 독 다”고 했다. 사실상 근무하지 않았단 촉한다’라고 말하자, 명씨가 ‘(1억원 취지다. 은) A씨 아들을 청와대에 넣어 주기로 검찰은 조만간 재력가 A씨와 그의 아 불러250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했으니 안 줘도 된다’고 답했다고 한 10555 East Dartmouth Ave.들을 Suite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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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24 l주간 WeeklyFocus 2024 년 11월 29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이재명 무죄’판결이후 야당 기세 등등

사직 전공의 절반, 의료 현장 돌아왔다

용산·여당·검찰 동시 압박한다

전공의 수련 포기, 일반의로 재취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무죄 선고 하루만에 정국 지형이 요 동치고 있다. 선거법 1심 징역형 유죄 로 휘청거리던 민주당은 즉각 특검· 탄핵·국정조사를 전방위로 밀어붙이 며 대여 공세에 나섰고, 반전을 맞이 한 듯하던 국민의힘은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 등 자중지란 형국이다. 민주당은 26일 김건희 특검법 재의 결에 화력을 집중했다. 윤석열 대통 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 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명태균씨 관 련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 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 다. 취임 후 민주당이 단독 통과시킨 법 안에 대한 25번째 거부권이자,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세번째 거부권 행사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 실 앞에서 규탄 시위를 벌였다. 박찬 대 원내대표는 “뻔뻔하고 가증스럽 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본인과 가족 을 대상으로 한 특검이나 검찰 수사 를 거부한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유 일하다”며 “이승만을 그리 칭송하 더니, 결국 이승만의 비참한 전철을 밟

을 예정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당초 28일로 예정했던 특검법 재표결을 다음달 10일로 미뤘다. 이 대표 의 사법리스크가 일시적 해소 국면에 접 어들었고, 친윤-친한 갈등 양상이 증폭 되고 있는 여당을 공략해 여당 이탈표를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대표 관 련 당원게시판 논란에 여론조작 의혹 진 상규명 특검을 하자”(양문석 의원)는 주 장도 나왔다. 민주당은 특검법에 더해 연 말 국회 본회의에서 상설특검 규칙 개 정(11월 28일), 검사 탄핵(12월 2일과 4 일), 순직해병 국정조사(12월 4일) 등을 잇달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중 검 사 탄핵과 관련해 김 여사의 도이치모 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 장,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2부장 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음달 2일 본회 의에 보고하고 4일 표결하기로 했다. 야 당이 압도적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본회 의 의결이 확실시된다. 검사 3인에 대한 직무는 이후 헌법재판소 결론 전까지 정 지된다. 국회 법사위는 이와 별도로 강 백신·엄희준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사 건 조사 청문회도 다음달 11일 개최하 기로 확정했다. 이들은 이 대표가 연루 된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을 수사했다. 오는 28일 본회의에서는 민주당 단독으 로 상설특검 후보 추천 때 여당을 배제하 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 이다. 상설 특검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 사할 수 없어 즉시 가동이 원칙이다.

한국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 한 전공의 중 의료 기관에 일반의로 재 취업한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일선 병의원 에 근무 중인 일반의는 의정 사태 후 큰 폭으로 늘었다. 응급·중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일 반의는 덩달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 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8 일 기준 사직이 확정된 전공의(레지던 트)는 총 9198명이다. 이 중 의료 기관 에 재취업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전공 의는 4640명으로 전체의 50.4%를 차지 했다. 두 달 전인 지난 9월(3114명)에 비 해 49% 증가한 수치다. 정부가 지난 6월 전공의 사직서 수리 를 허용한 이후 의료 기관에 재취업하 는 전공의는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종 합병원과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의 들이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체 일반의는 올해 2분기 6624 명에서 3분기 9471명으로 약 43% 증가 했다. 종합병원급 일반의는 236명에서

689명으로, 병원급 일반의는 253명에 서 731명으로 각각 3배 가까이 증가했 다. 의원급 일반의는 4678명에서 6331 명으로 35.3% 늘었다. 대표적인 전공의 수련 병원인 상급종 합병원급 일반의도 같은 기간 203명에 서 223명으로 약 10% 증가했다. 상급 종합병원 일반의는 병원 검사실 등 전 문의 자격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의료 행 위 등을 한다. 다만 지난 21일 기준 수련 병원에 출근 중인 전공의(레지던트)는 1073명으로 전체 1만463명 중 10.3% 에 불과하다. 한편 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 위원회는 다음 달 초 내년도 상반기 전 공의 모집 계획을 공고한 뒤 전국 수련 병원별 전공의 모집 절차를 시작할 것 으로 알려졌다. 수련 특례를 적용해 사 직 전공의들의 내년 3월 복귀를 열어주 는 방안도 거론된다. 다만 복지부는 “ 여·의·정 협의체가 가동되는 현시점 에서 특례 여부를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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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2024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 11 월 29일 금요일

차량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

20년차 베테랑 소방관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에서 불이 난 현장을 때마침 목격 한 소방관이 소화기 로 발 빠르게 진화 하면서 큰 피해를 막았다. 25일 강원 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영월군 남면 창원리 38번 국 도 태백 방향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덤프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 룸에서 화염과 함께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때마침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로 향하던 도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 3팀 박 민재(사진.47) 소방위는 국도 뒤편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 곧장 차량을 갓길에 세웠 다. 이어 트렁크에서 소화기 2개를 들고 사 고 지점으로 뛰어가 차 안에 사람이 있는지 살폈다. 승용차 운전자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차량 밖으로 스 스로 대피해 있었다. 이에 박 소방위는 불이 붙은 승용차 엔진룸을 향해 5분가량 소화기 를 분사했다. 불길이 거의 잦아들 무렵 시민 한 명도 소화기를 들고 화재가 난 차량으로 급히 뛰어왔다. 박 소방위는 2004년 임용된 이후 수많은 화 재·구조·사고 현장에서 활약해 2015년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상을 받은 인물 로 알려졌다. 박 소방위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내달 1일부 터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대한 차량용 소 화기 의무 설치 규정이 시행된다”며 “시 민들께서 차량에 꼭 소화기를 구비해 혹시 모를 화재와 사고에 대비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몽당연필

◎ 장애영아 살해 공모 의혹 산부인과 의사 영장 기각 청주의 ‘장애 영아 살해 사건’과 관 련해 친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 에서 기각됐다. 청주지법 김승주 영장전 담 부장판사는 26일 살인 혐의를 받는 산 부인과 의사 A(60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 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 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 다”며 “증거도 이미 확보돼 있어 이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이 피해 영아 의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 나 검사가 도망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 다는 이유로 신청을 기각한 점도 고려했 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달 10일 청 주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부부와 공모, 장애를 안고 태어난 생후 1주일 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 부가 팔에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은 후 “ 초음파 검사를 통해 미리 알려줬어야 하 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항의하자, 조리 원 내 CCTV가 없는 위치를 알려주거나 사망진단서를 끊어주겠다는 등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향후 부부 가 장애아 출산에 대해 문제 삼을 것을 우 려해 이처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말을 들은 친모 B씨는 CCTV가 없 는 모자동실에서 영아를 엎어 놓은 뒤 질 식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행은 경찰이 부부의 휴대전화를 압수 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면서 발각됐다. 당 초 부부는 경찰에 아이가 사고로 죽었다 고 신고했으나 신생아가 홀로 자세를 바

꿀 수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수 사를 확대하면서 범행이 밝혀졌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친모는 범행을 자백했으 나 A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오후 청 주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 밖으로 나온 A씨는 혐의를 인정하 는지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 을 하지 않았다. 경찰이 친부에 대해서도 신청한 영장은 부양해야 할 아이가 있는 점 등을 이유로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 주행 중인 버스서 흡연 제지하는 기사 얼굴에 오줌싸고 폭행 주행 중인 시내버스 내에서 흡연하던 50대가 이를 말리는 버스 기사를 항해 방 뇨하고 주먹까지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 혔다. 26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폭행·공연음란 등 혐의로 입건된 A(50 대)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서구 용 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한 시내버스 안에 서 버스 기사(50대)의 얼굴을 향해 오줌을 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버 스 기사는 A씨가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 우자 연거푸 ‘담배를 꺼야 한다’고 당 부했고, A씨가 또다시 담배를 피우자 112 에 신고했다. A씨는 이후 운전석으로 다 가와 항의하더니 돌연 바지와 속옷을 내 린 뒤 버스 기사의 얼굴을 향해 방뇨했다. 이어 저항하는 버스 기사의 눈 부위를 때 리는 장면까지 내부 폐쇄회로(CC) TV 영 상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 당시 버스 안 에는 여성 승객도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버스 기사는 현재까지 멍이 가라앉지 않아 선 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근무를 이어가 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회사 관계자는 “피해자는 평소 승객들에게도 친절하고

모범적인 동료”라며 “하루 치료를 받 고, 당장 생계가 급해 일은 하고 있지만 지 금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해 정신과 를 계속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 다. 이어 “버스 안에서 흡연, 폭행도 모 자라 승객들도 보는 앞에서 오줌 테러라 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엄중한 처 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 자는 “당시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 씨를 연행했고 곧 소환조사를 벌여 자세 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캔 뒤 세부 혐 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 의 범행은 최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서도 알려졌는데, 누리꾼 사이에서도 “ 엄중 처벌해야 한다’, ‘버스 기사분 너 무 속상했겠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 고 있다. ◎ 사고로 멈춰선 차량서 50대 부부 흉기 찔린채 발견 교통 사고를 내고 멈춰선 차량에서 50 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돼 경 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광주 광산경찰 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동광산 나들목 100m 앞 도로에서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 은 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 는 50대 부부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 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A씨는 숨졌 고, 운전석에서 발견된 아내 B씨도 의식 없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 량 내부에서 흉기를 발견했지만 제3자가 개입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진술할 수 있는 유일한 당사 자인 B씨가 의식불명 상태여서 정확한 사 건 경위를 파악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조국 운명의 12·12 … 대법서 유죄 확정땐 ‘조국 없는 조국당’ 분들 지난 22일 조 대표와 배우자 조국(사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달 1960년생 ‘ 대법원은 자녀 입시비리·감찰 무마’ 혐의 사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 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소속 의 일을 다음 달 12일로 정했다. 2019년 12 원들에게 내부 결속을 당부하는 메시지 월 기소된 지 5년 만이다. 조 대표는 자 녀 입시 비리 및 민정수석 당시 감찰 무 를 24일 보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혁신당 의원들에 마 혐의 등으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2 게 문자를 보내 “12월 12일 대법원 선 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확 고 소식에 놀라기도 하셨고 우려도 많으 정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당은 시리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대법원 ‘조국 없는 조국혁신당’을 맞이하게 선고를 전제하고 창당했고 정치에 뛰어 된다. 피선거권도 5년간 박탈돼, 조 대표 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담담한 마 는 2027년 21대 대선에도 나갈 수 없다. 음을 유지하고 (대법원 선고 전날인) 12 혁신당은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나든 월 11일까지 당무에 전념할 것”이라며 현상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김보협 당 “의원님들도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는 대변인은 24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만 일에 사태를 대비해 담담하게 준비를 해 다”고 당부했다.

놨다”며 “당 입장에서는 조 대표의 유 고가 큰 전력손실이지만, 12명은 굳건 하게 간다”고 말했다. 조 대표도 이날 메시지에서 “2019년 이후 항상 칼날 위에 살았고, 칼날 위에 서 행동했다”며 “최악의 경우를 대비 하는 작업 역시 하고 있는 만큼 당헌에 따라 질서 있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 조했다. 혁신당은 지난 7월 당 대표 궐 위 시 수석 최고위원이 대행하도록 당헌 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조 대표가 당을 비우면 김선민 수석최고위원이 조 대표 를 대신해 권한대행으로서 당을 이끌게 된다. 혁신당의 가장 기대하는 시나리오는

대법원의 파기환송이다. 법조인 출신 당 소속 의원은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 다”고 했다. 가령 입시 비리의 경우 정 경심 교수가 관련 내용으로 실형을 확정 받았는데, 법원이 부부에게 같은 혐의로 중형을 선고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 을 혁신당은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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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소아성애자에 딸 잃었다” … SNS 금지법 만든 호주

태국 불교 수도원서 시신 41구 쏟아졌다

반발하는 빅테크들 “부모 안심 기능 확대”

태국 북부 불교 수도원에서 시신 40 여구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에 따르 면 경찰은 북부 피찟주 파 나콘차이 보본 수도원에서 지난 23일 시신 41 구가 발견돼 출처 등을 수사 중이라 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진단서와 시 신기증서가 있지만 시신이 실제로 기증된 것인지 자연사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수도원 측은 시신들 에 대해 자연사 후 유족이 자발적으 로 기증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경 찰은 이를 정확히 확인하겠다는 입 장이다. 수도원장은 매체와의 인터 뷰에서 “시신 사용은 내가 개발한 명상 기법의 일부”라며 “수도자 들이 시신이 든 관이 있는 공간에 서 명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 은 수도자가 이 기법을 배우기 위해 수도원을 찾고 있다”면서도 “얼 마나 많은 곳에서 적용하고 있는지 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인근 깜팽펫주 한 수도원에서 도 시신 12구가 발견됐다. 당시 대부 분 사망 진단서 없이 시신 기증서만 있었다. 해당 수도원 측도 시신은 명 상 수업을 위해 유족들이 자발적으 로 기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수행자는 시신을 이용한 명상 수업 에 참석한 후 초자연적 청각·시각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멀쩡하게 운영하고 있던 인스타그 램 육아 계정이 하룻밤 만에 사라지는 사 례가 속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14세 미만 미성년자가 운영하는 계정을 비활성 화한 것인데, 실제로는 부모가 운영하는 자녀 계정도 비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커뮤 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인스타그램의 이 번 조치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미성년자 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법적으로 제 한하려 하는 추세와 관련 있다. SNS 규제에 가장 적극적인 건 호주다. 호 주 통신부는 21일(현지시간) 의회에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 는 법안을 제출했다. SNS가 청소년의 정 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 에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 우리 아이들에 해를 끼치는 SNS에 종신형 을 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 적용 대상 SNS에는 X(옛 트위터)와 틱 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이 포함될 전 망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이를 위반한 회 사에 최대 5000만 호주 달러(약 456억원) 의 벌금이 부과된다. 호주에선 최근 미성년자의 폭력 사건이 발생하며 관련 논의가 촉발됐다. 지난 4월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16세 소년이 미사 중인 주교를 흉기로 공격한 사건이다. 경 찰은 범인이 SNS로 극단주의자들과 교류 하다가 테러리스트가 됐다고 봤다. 법안 추진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활동가도 끔찍한 일을 겪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소냐 라이언은 지난 2007년 15살 인 딸이 온라인에서 10대인 척한 50세 소 아성애자에 의해 살해된 후 사이버 안전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라이언은 “아이 들이 (SNS에서) 유해한 포르노와 허위 정 보 등에 노출되고 있다”며 “아이들을 노 리는 위험은 많은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성년자의 SNS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 직임은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영 국도 호주와 비슷한 규제를 검토 중이다. 피터 카일 영국 기술부 장관은 20일 BBC 에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SNS를 금지하는 방안을 언급하며 “어린이를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해 6월 부모나 보호자 의 승인이 없으면 15세 미만의 SNS를 차 단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노르웨이는 연 령 제한을 기존 13세에서 15세로 올린다 는 방침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 타와 구글, 틱특 등 글로벌 빅테크들은 이 같은 사용 제한 조치에 반발했다. 이들은 SNS 사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불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메신저나 게임 서비스는 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SNS 분류 기준을 두고 갑론을 박이 벌어졌다. 호주의 경우 유튜브처럼 계정 없이도 접속할 수 있는 플랫폼은 제 한을 받지 않는다. 호주의 디지털산업그룹

(DIGI)은 “금지 조치가 청소년들은 규제 되지 않는 더 위험한 영역으로 몰아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SNS 운영 기업들은 이미 청소년을 유해 콘텐트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례로 인스타그램 은 미국·캐나다·호주·영국 4개국에서 청소년 전용 ‘10대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민감한 콘텐트 노출을 제한하고 오 후 10시부터 오전 7시 사이 자녀의 스마트 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 다. 인스타그램은 10대 계정을 내년 1월부 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국가로 확대한 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이은 폭력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영국도 SNS에 책임을 돌렸다. 영국 의회는 X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 고 경영자(CEO)를 의원들 앞에 부를 예 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일 전했 다. 집권 노동당 소속의 치 오누라 하원 과 학혁신기술위원회 위원장은 머스크를 비 롯한 빅테크 임원들에게 SNS가 올해 여름 영국 폭력사태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겠다고 통보했다.

가난에 찌든 루마니아 반란 … 친러 극우후보, 대선서 1위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잘 알려지 지 않았던 무소속 극우 후보가 1위를 차 지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중앙선거관 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99.9% 기준 무소속 컬린 제오르제스쿠(사진) 후보 가 득표율 22.9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중도우파 야당 루마니아 구국 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후보가 19.1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12월 8일 치러지는 결선 투 표는 무소속 제오르제스쿠 후보와 야당 대표인 라스코니 후보가 맞붙게 됐다. 제오르제스쿠 후보의 약진은 유례없 는 이변으로 받아들여진다. 올해 62세 인 제오르제스쿠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 마했으며 그간 알려졌던 인물이 아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선 현직 총리인 마르 첼 치올라쿠 사회민주당(PSD) 대표가 1

위를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치올라쿠 대표는 이번 1차 투 표에서 3위(19.15%)에 그쳤으며,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열렬한 지지자인 극우당 결속동맹(AUR)의 제 오르제 시미온 후보가 득표율 13.87% 로 4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이변에 대해 유럽연합(EU)에 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 루마니아에서 생활비 급등으로 민생고가 심화하자 민 심이 ‘급격한 변화’를 선택했다는 분 석이 나온다. 정치 컨설턴트 크리안 안드레이는 예 상치 못한 극우 후보의 선전에 대해 “ 기존 체제에 대한 대규모 반란”이라고 AP 통신에 말했다. 일각에선 친 러시아 성향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에 반대하는 입 장으로 알려진 그가 단숨에 선두에 오른

것이 비정상적이라는 의혹도 제기된다. 그는 과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통령에 대해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 이라고 말하거나 자국 내 설치된 나토의 탄도 미사일 방어망을 두고 “외교의 수 치”라고 비난하는 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다만 러시아 정부는 선거

개입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한편 루마니아 대통령은 5년 임기로, EU와 나토 회원국으로서 국가안보와 외교정책, 사법부 임명 등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 권한을 갖는다. 12월 8일 대 선 결선에 앞서 같은 달 1일에는 총선이 치러지며 총리와 내각을 선출한다.


www.FocusColorado.net 86포커스 주간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월드 뉴스 | World News World News | 월드뉴스November 28, 2024 l WeeklyFocus 85

"현대차 여러분 축하합니다" 한글 광고 낸 도요타

25일 일본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니 혼게이자이 등 주요 일간지에 특별한 광고 가 실렸다. 도요타자동차그룹이 낸 전면 광 고가 현대차그룹을 위한 축하 인사였기 때 문이다. 일본어와 한글 등으로 쓴 축하 문 구 마지막엔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도요 타그룹 회장의 이름이 있었다. 도요다 회장 이 드라이버 활동 때 쓰는 가명인 ‘모리 조(Morizo)’ 서명도 들어갔다. 광고 문구 의 배경이 된 사진은 지난달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회장이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 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두 회사 의 레이싱팀 드라이버들과 함께 경주차를

배경으로 찍은 것이었다. 전날 일본에서 끝 난 2024 시즌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서 제조사 부문 우승을 차지한 도요타가 드 라이버 부문 우승컵을 든 현대차를 축하하 는 광고를 현지 매체에 대대적으로 게재한 것이다. 이날 광고에서 도요타는 “최종전인 일본 랠리까지 챔피언을 걸고 함께 싸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팬 여러분께도 즐거운 랠리 를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멋 진 승부를 펼쳐봅시다”라고 일본어로 적 었다. 바로 아래엔 한글로 “정의선 회장 과 현대자동차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 다”라고 썼다. 또 토요타 가주레이싱팀 의 본부가 있는 핀란드어로 ‘축하합니다 (Kiitos)’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 1, 3위로 치열한 경쟁 을 펼치는 두 그룹이 모터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며 협력의 강도 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와 도요타는 미국 테슬라와 중국 비야디(BYD) 등 신생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에 맞서 향후 수소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현대차 CEO로 내정된 호 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 국에서 한국 기자들과 가진 첫 공식 인터뷰 에서 “현대차의 ‘빨리빨리 미리미리’ 문화는 굉장한 강점으로 이를 활용할 것” 이라면서 “한국에서 근무 시간을 70%로 늘리고, 미국 등 다른 대륙에서 30%를 지 낼 것”이라고 했다.

115조 대박 터졌다 … 무려 300t '노다지 금광' 발견

중국 남부 후난성에서 총평가액이 6000억 위안(1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 광이 발견됐다. 25일 중국 경제매체 재련사와 현지 매체들 에 따르면 후난성의 금광 개발업체인 후난 골드는 “후난성왕구 금광 지하 2000m 깊 이에서 40개 이상의 금맥을 발견했다”고 전날(24일) 공시했다. 이 업체는 “핵심 탐사지역에서 현재까 지 발견된 매장량은 약 300t이고, 3000m까 지 탐사 지역을 확대하면 예상 매장량은 약 1000t이 될 것”이라며 “총평가액은 6000 억 위안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후난골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연속 자사 주식의 종가가 20% 이상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공시하면 서 앞서 현지에서 전해진 금광 발견 관련 정 보를 직접 공개했다. 후난골드의 주가는 이날도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를 쳤다. 리우용쥔 후난성 지질과학원 부원장은 “ 이번 금광 발견은 중국의 광물 탐사 전략에 있어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후난골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매장 량 300t은 이 지역에서 몇 년간 발견된 금의 누적량으로, 이미 채굴이 완료된 금도 포함 돼 있다. 금 시세 상승에 힘입어 후난골드의 올해 1∼3분기 매출은 209억8900만 위안(약 4조 5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93%가 상승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후난골드의 금광 발견 소식을 두고 “잭폿이 터졌다”며 앞다투 어 보도했다. 다만, 1000t이라는 잠정 매장량 규모에 대 해서는 불확실성이 큰 만큼 신중하게 접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아르헨티나 아이들 "한국 음악, 한국 문화 너무 좋아요" 아르헨티나의 최대 복합문화센터인 '자유 문화센터'(전 CCK 센터)에 들어서니 로비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에 "한국 문화의 달" 이라는 안내와 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하게 준비한 각종 행사 설명이 보였다. 세계 최초로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한 아르헨티나답게 다채로운 한국 문 화 행사가 센터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23일에는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아이들 이 예술을 만났을 때', '몸몸몸!!! 몸으로 만나 는 세계' 등 강연과 체험 행사 및 탈춤을 곁 들인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현지인 대상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는 주 말에 4회 진행되는데도 참가 신청이 쇄도해 모든 신청자를 수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문화원 실무관이 귀띔해줬다. 김치에 대한 설명, 발효식품의 장점 등에 대한 강의 후에 김치 직접 만들기가 시행되 었는데, 앞치마를 두른 남자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자유 문화센터 6층에서는 '아이들이 예술 을 만나는 순간'이라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 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문화원 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중남미에서는 처 음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었으며, 참 여자들은 어린 K-POP 팬들이었다. 집에서 K-POP을 즐겨들으며 스트리밍을 통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이 중 몇 명은 한 국어를 배워서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12세와 7세 자녀를 데리고 온 마라(47) 씨 는 "아이가 한국어를 대면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데 더 많은 한국어 강좌가 있으면 좋겠 다"며 "김치 체험 행사를 신청했으나 떨어져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마라의 딸 줄리(12)는 최근 본 한국 드라마 로 '힘센 여자 강남순'과 '여신강림'을 꼽았 다. 아이들은 '땅따먹기' 식으로 그림을 그 리며 또 다른 한국 문화 체험을 즐거워했다. 이후 '몸몸몸!!! 몸으로 만나는 세계'에서는 한국 문화 소개와 함께 몸으로 한글을 읽고 쓰는 체험 행사가 청소년 위주로 이뤄졌다. 23일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국립무형유산 원 지원으로 자유 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사물놀이와 탈춤이었다. 'K-무형유산 페스티벌 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된 전통 공연에서 상모를 돌리면서 꽹 과리, 북, 징, 장구를 치면서 강렬하게 등장 한 공연단을 관객들은 핸드폰 플래시 세례 와 큰 환호로 맞이했다. 관람객들은 '얼씨구 좋다'란 추임새를 배워 크게 호응하면서 한국 전통 공연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듯했다.

30대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 2년 전 칠레 역사상 최연소 국가 지도자에 올랐던 가브리엘 보리치(38) 대통령이 20대 시절 성 추문 의혹으로 고소를 당했다. 보리치 대통령의 변호인인 조나탄 발렌수 엘라 변호사는 성명을 내고 "지난 9월 보리 치 대통령이 한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실이 있다"며 "대통령은 결백하고, 되레 해당 여성으로부터 괴롭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고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와 엘메 르쿠리오가 26일 보도했다. 성명에 따르면 보리치 대통령은 2013∼2014년 사이 푼타 아레나스 지역에서 업무상 만난 여성을 상 대로 '노골적인 이미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 는다. 칠레 남단에 있는 푼타아레나스는 보리치 대통령 고향이다. 보리치 대통령은 2014년 에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 문했다. 칠레 검찰은 대통령의 피소 여부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힌 뒤 관련 사건에 대 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발렌수엘라 변호사는 "대통령은 해당 여성 과 감정적인 관계나 우정을 나눈 적도 없으 며, 2014년 7월 이후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

실도 없다"고 부연했다. 보리치 대통령과 함께 2011년 학생 시위를 주도했던 카밀라 바예호(36) 대통령 대변인 (정부총무장관)은 이날 현지에서 중계된 기 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절대 일어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근거 없는 고소에 직면하고 있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이 사건 에 대해 검찰로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통지 나 (조사) 요구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 하고 싶다"고 밝혔다. 보리치 대통령은 현 직에 있어서 형사상의 소추 대상은 아니다. 2022년 3월 36살의 나이로 칠레 최연소 대 통령에 취임한 보리치의 임기는 2026년 3월 까지다. 칠레에서 대통령 중임은 허용되지 만, 연임은 불가능하다. 대선은 내년 11월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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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웅전 신 영웅전 신 영웅전

모로하시 데쓰지 모로하시 데쓰지 모로하시 데쓰지 일본 개명기에 모로하시 데쓰지 일본 개명기에 모로하시 데쓰지 일본 개명기에 모로하시 데쓰지 (諸橋轍次·1883~1982)는 독학 (諸橋轍次·1883~1982)는 독학 (諸橋轍次·1883~1982)는 으로 한학에 몰두하다가 독학 일생의 으로 한학에 몰두하다가 일생의 으로 한학에 몰두하다가 일생의 과업으로 한자 사전을 만들기로 과업으로 한자 사전을 만들기로 과업으로 한자 사전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1922년부터 집필에 착 결심하고 1922년부터 집필에 결심하고 착탈 착 수했다.1922년부터 1927년에야집필에 제1권을 수했다. 1927년에야 제1권을 수했다. 제1권을 탈 탈 고하고1927년에야 출판을 서두른다. 고하고 출판을 서두른다. 고하고 출판을 서두른다. 그러나 1923년 관동(關東)대 그러나 1923년 관동(關東)대 그러나 1923년 태평양전쟁을 관동(關東)대 지진과 1941년 거 지진과 1941년 태평양전쟁을 거 지진과 1941년 태평양전쟁을 거 치면서 원고가 모두 불타버렸다. 치면서 원고가 모두 불타버렸다. 치면서 불타버렸다. 사전 원고가 작업을모두 도와주던 도제(徒 사전 작업을 도와주던 도제(徒 사전 도와주던 도제(徒 弟)작업을 4명이 전화(戰禍)로 목숨을 弟) 4명이 전화(戰禍)로 목숨을 弟)잃었다. 4명이 전화(戰禍)로 목숨을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잃었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잃었다. 그래도 않고 교정지를 찾아 낙심하지 다시 제작을 재개 교정지를 찾아 다시 제작을 재개 교정지를 했다. 찾아 다시 제작을 재개 했다. 했다.사전 작업 착수 뒤 24년이 지 사전 착수 작업 착수 뒤 24년이 사전 작업 24년이 지 지 나자 모로하시는뒤과로로 오른쪽 나자 모로하시는 과로로 오른쪽 나자 모로하시는 과로로 오른쪽 눈을 실명하고 왼쪽 눈으로 겨우 눈을 실명하고 왼쪽 눈으로 겨우 눈을 실명하고 왼쪽 눈으로 겨우 사물의 형체를 알아봤다. 절망하 사물의 형체를 알아봤다. 절망하 사물의 형체를 절망하 고 있을 때 알아봤다. 의과대학에 진학한 고 있을 때 의과대학에 진학한 고장남 있을도시오(敏夫)가 때 의과대학에 학업을 진학한포 장남 도시오(敏夫)가 학업을 포 장남 도시오(敏夫)가 학업을 포 기하고 작업에 참여했으며, 차남 기하고 작업에 참여했으며, 차남 기하고 작업에 참여했으며, 차남 게이스케(啓介)와 삼남 모리오 게이스케(啓介)와 삼남 모리오 게이스케(啓介)와 삼남 모리오 (莊夫)도 도왔다. (莊夫)도 도왔다. (莊夫)도 도왔다. 그들에게 중요한 덕목은 가업 그들에게 중요한 덕목은 가업 그들에게 중요한 덕목은 가업 (家業) 의식이었다. 피나는 노력 (家業) 의식이었다. 피나는 노력 (家業) 의식이었다. 피나는 노력 의 결실로 집필집필 시작 37년 만인 의 결실로 시작 37년 만인 의1959년 결실로 『대한화사전(大漢和辭 집필 시작 37년 만인 1959년 『대한화사전(大漢和辭 1959년 『대한화사전(大漢和辭 典)』을 완간했다. 총 13책, 1만1만 典)』을 완간했다. 총 13책, 典)』을 완간했다. 총 13책, 1만 4332쪽에 한자한자 4만8902자로 구구 4332쪽에 4만8902자로 4332쪽에 한자 수록했다. 4만8902자로 구역 성된성된 단어를 인류 단어를 수록했다. 인류 역 성된 단어를 수록했다. 인류 역출 사상 필자 한 명의 이름으로 사상 필자 한 명의 이름으로 출 사상 필자 한 방대한 명의 이름으로 출 간한 가장 원고량이다. 간한 가장 방대한 원고량이다. 간한 가장 방대한 원고량이다. 다이슈칸쇼텐(大修館書店)이 다이슈칸쇼텐(大修館書店)이 다이슈칸쇼텐(大修館書店)이 사운을 걸고걸고 4년을 투입해 인쇄 사운을 4년을 투입해 인쇄 사운을 걸고 4년을 투입해 인쇄 했다. 했다. 했다.사전이 출판되자 가장 당황한 사전이 출판되자 가장 당황한 사전이 출판되자 가장 당황한 것은것은 중국인들이었다. 중국에서 중국인들이었다. 중국에서 것은 중국인들이었다. 중국에서 도 이만한 사전이 없는데 일본에 도 이만한 사전이 없는데 일본에 도서 이만한 사전이 없는데 일본에 방대한 사전이 출판되자 대륙 서 방대한 사전이 출판되자 대륙 서과 방대한 사전이 출판되자 대륙 대만에서도 새로운 자전 편찬 과 대만에서도 새로운 자전 편찬 과에 대만에서도 새로운 자전 편찬 착수했다. 그러나 모로하시의 에 착수했다. 그러나 모로하시의 에노작을 착수했다. 그러나 모로하시의 능가하는 사전은 출판되 노작을 능가하는 사전은 출판되 노작을 능가하는 사전은 출판되 지 않았다. 시력까지 잃으며 37 37 지 않았다. 시력까지 잃으며 지년을 않았다. 시력까지 잃으며 37 헌신한 2대에 걸친걸친 모로하 년을 헌신한 2대에 모로하 년을 헌신한 2대에 걸친 모로하 시 네 의지와 출판사의 시 부자의 네 부자의 의지와 출판사의 시의지는 네 의지는 부자의 의지와 출판사의 물질의 힘이 아니라 일본 물질의 힘이 아니라 일본 의지는 물질의 힘이 아니라 일본 지성사의 승리다. 지성사의 승리다. 지성사의 승리다. 한국에는 민족주의적 지성사 한국에는 민족주의적 지성사 한국에는 민족주의적 지성사 가 일본에 견주어 뒤떨어져 있다. 가 일본에 견주어 뒤떨어져 있다. 가도쿄대 일본에 견주어 뒤떨어져 있다. 도쿄대 문리대 교수를 역임한 문리대 교수를 역임한 모모 도쿄대 문리대 교수를 역임한 모 로하시는 『공자 석가』를 로하시는 『공자 노자노자 석가』를 로하시는 『공자 노자 석가』를 출간하고 백수(白壽)를 누리고 출간하고 백수(白壽)를 누리고 출간하고 백수(白壽)를 누리고 타계했다. 열심히 타계했다. 공부공부 열심히 하면하면 일일 타계했다. 공부 열심히 하면 일 찍 죽는다는 소리다. 찍 죽는다는 말도말도 괜한괜한 소리다. 찍 죽는다는 말도 괜한 소리다.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오피니언 | Opinion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현대기아 전기차 판매 호조 지속될까? 현대기아 전기차 판매 호조 지속될까? 현대기아 전기차 판매 호조 지속될까? ‘전기차 캐즘(chasm)’은 전기차(EV)가 소비자들은 전기차 구매의 걸림돌로 중앙칼럼 ‘전기차 캐즘(chasm)’은 전기차(EV)가 소비자들은 전기차 구매의 걸림돌로 ‘전기차 캐즘(chasm)’은 전기차(EV)가 소비자들은 전기차 걸림돌로 시장에 소개된 후 초기 수요가 장애물을 가격, 1회 충전당 짧은구매의 주행거리, 충전 시 중앙칼럼 중앙칼럼 시장에 소개된 후 초기 수요가 장애물을 가격, 1회 충전당 주행거리, 시 시장에 소개된 후 초기 수요가 장애물을 가격, 1회 충전당 짧은짧은 주행거리, 충전충전 시 만나 계속 대중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정체 설 부족 등을 내세우고 있는데 특히 10명 만나 대중화로 계속 대중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정체 설 부족 등을 내세우고 있는데 10명 만나 못하고 정체판 설중 부족 등을가격이 내세우고 특히특히 10명 된 계속 상황을 말한다.이어지지 최근 1년간 전기차 7명은 가장있는데 큰 장애라고 밝히 된 상황을 말한다. 최근 1년간 전기차 판 중 7명은 가격이 가장 큰 장애라고 밝히 된매가 상황을 말한다.있다는 최근 1년간 판 중고 7명은 둔화하고 보도가전기차 쏟아지면서 있다.가격이 가장 큰 장애라고 밝히 박 낙 희 매가 둔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고 있다. 매가 둔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고 있다. 희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이에 업체들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 박 경제부 낙박 희낙 부장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이에 업체들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자주하지만 등장하는 말이다. 이에 업체들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 제 매달 각 자동차 제조사들이 발표 공하며 가격 저항감 낮추기에 나선 덕분에 경제부경제부 부장 부장 하지만 매달 각 자동차 제조사들이 발표 공하며 가격 저항감 낮추기에 나선 덕분에 하지만 매달판매실적을 각 자동차 제조사들이 발표 공하며 가격전기차를 저항감 낮추기에 덕분에 하는 월간 집계해 보면 무슨 “이제는 사도 될 나선 것 같다”는 시 하는 월간 판매실적을 집계해 보면 무슨 “이제는 전기차를 사도 될같다”는 것 같다”는 시 하는 월간 판매실적을 집계해 보면 무슨 “이제는 전기차를 사도 될 것 시 근거로 전기차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것 주요 10개 브랜드 중 7개가 전년 대비 장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근거로 전기차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것 주요 10개 브랜드 중 7개가 전년 대비 장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근거로 둔화하고 있다는 것 주요 10개 기록했으며 브랜드 중 7개가 전년 전체 대비28 장 분위기가 조성되기전기차 시작했다. 인지 전기차 납득이 시장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분석해 큰 성장을 지난 3분기 이런 상황에서 보조금 폐지 가 인지 납득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분석해 큰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난 3분기 전체 28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 보조금 가 인지 납득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분석해 큰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난 3분기 전체 28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 보조금 폐지폐지 가 보니 업계 전문가나 언론매체들이 테슬라 개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실적도 총 34만 능성이 제기되면서 전기차 업계는 공들 보니 전문가나 업계 전문가나 언론매체들이 테슬라 브랜드의 개 브랜드의 전기차 실적도34만 총 34만 능성이 제기되면서 전기차 업계는 보니 전기차 판매판매 실적도 제기되면서 전기차 공들공들 를 업계 전기차 시장의 언론매체들이 기준으로 삼고테슬라 있기 때 개6309대로 전년 동기보다 11.0% 총 증가했고, 능성이 여 세우고 있는 탑이 자칫 업계는 하루아침에 무 를 전기차 시장의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 6309대로 전년 동기보다 11.0% 증가했고, 여 세우고 있는 탑이 자칫 하루아침에 무 를문이 전기차 시장의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앞 6309대로 11.0%94만5722대로 증가했고, 여너질 세우고 탑이 자칫 하루아침에 아닌가 싶다. 모델 3와 모델 Y를 9개월간전년 누적동기보다 판매량 역시 수 있는 있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힐 무 수밖 문이 아닌가 싶다. 모델 3와 모델 Y를 앞 9개월간 판매량 94만5722대로너질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힐 문이 아닌가 싶다.업계 모델 3와 모델 Y를 앞 누적 누적 판매량 역시역시 94만5722대로 수 있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힐 수밖수밖 세운 테슬라가 선두주자로 전기차 시 9개월간 8.7% 늘었다. 에 없다. 세운 테슬라가 업계 선두주자로 전기차 8.7% 늘었다. 에 없다. 세운 테슬라가 업계 선두주자로 전기차 시한 시 8.7%특히 늘었다. 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가 후발주자로 아이오닉 5와 6, EV6와 EV9을 앞 에 없다. 결국 EV 및 배터리 관련 기업들로 구 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가 후발주자로 한 특히 아이오닉 5와 6, EV6와 EV9을 앞 결국 및 배터리 관련 기업들로 구 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가 후발주자로 한 특히 5와 6, EV6와 앞 결국 EV EV 및 ZETA는 배터리 관련 국차를 비롯해 일부 업체에서만 전동화에 세운 아이오닉 현대차와 기아는 9개월간EV9을 총 9만1348 성된 단체인 최근기업들로 성명을 구 내고 국차를 비롯해 일부 업체에서만 전동화에 세운 현대차와 기아는 9개월간9만1348 총 9만1348성된성된 단체인 ZETA는 성명을 국차를 비롯해 일부 테슬라가 업체에서만 전동화에 현대차와 9개월간 단체인 ZETA는 최근최근 성명을 내고내고 나섰기 때문이다. 전기차의 대명 세운 대를 판매해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총30.3% 증가 세액공제가 일자리 증가와 새로운 경제 기 나섰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명 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세액공제가 세액공제가 일자리 증가와 새로운 경제 기 나섰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명 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 일자리 증가와 새로운 경제 기 사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했다. 이런 호조에 힘입어 처음으로 10만 회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면 보조금 폐지 사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했다. 이런 호조에 힘입어 처음으로 10만 회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면 보조금 폐지 사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된실적이 것이다.기대에 못 했다. 이런 호조에 처음으로 10만 회반대를 창출에촉구하고 기여하고나섰다. 있다면 보조금 폐지 이렇다 보니 테슬라의 대 달성을 목전에힘입어 두고 있다. 이렇다 보니 테슬라의 실적이 기대에 못 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렇다 실적이 기대에 못 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성장 궤도에 오르 반대를 촉구하고 미치면 보니 마치테슬라의 전기차 업계 전체가 부진한 이처럼 전기차 판매가 현대차의 첫나섰다. 외국인 CEO로 내정된 호 미치면 마치 전기차 업계 전체가 부진한 이처럼 전기차 판매가 성장 궤도에 오르 현대차의 첫 외국인 CEO로 내정된 호 미치면 마치 전기차 업계 전체가 부진한 이처럼 전기차 판매가 성장 궤도에 오르 현대차의 첫 외국인 CEO로 내정된 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자동차정보 는 데는 조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 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자동차정보 는 데는 조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 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자동차정보 는 데는 조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 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 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의한 7500달러의 전기차 세액 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법(IRA)에 법(IRA)에 의한 7500달러의 전기차 세액 권역본부장은 권역본부장은지난 지난21일 21일LA오토쇼 LA오토쇼프레 프레 업체 콕스기준으로 오토모티브의 데이터에 따르면판 법(IRA)에 의한 7500달러의 전기차 세액 권역본부장은 지난 21일 LA오토쇼 프레 1분기 테슬라는 14만여대를 1분기 기준으로 테슬라는 14만여대를 판 공제 공제보조가 보조가기폭제 기폭제역할을 역할을했다. 했다.비록 비록 스스컨퍼런스 컨퍼런스후후인터뷰에서 인터뷰에서“어떤 “어떤규제가 규제가 1분기 기준으로 테슬라는 14만여대를 판감 공제 보조가 기폭제강화되면서 역할을 했다. 비록 스 컨퍼런스 후유연하게 인터뷰에서 “어떤 규제가 매해 전년 동기 16만여대에 비해 13.3% 수혜 자격이 대상 모델들 매해 전년 동기 16만여대에 비해 13.3% 감 IRA IRA 수혜 자격이 강화되면서 대상 모델들 나오더라도 나오더라도 유연하게대처할 대처할준비가 준비가돼돼있있 매해 전년 동기 16만여대에 비해 13.3% 감 IRA 수혜 자격이 강화되면서 대상 모델들 나오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준비가 돼 있 소했다. 크게 줄어 초기의 판매 열풍에는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소했다.GM과 GM과복스왜건 복스왜건역시 역시각각 각각 이 이 크게 줄어 초기의 판매 열풍에는미치 미치 다”며 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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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교육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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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리서치로 대학 특징에 맞춰 작성해야 미국 대입에서 마지막 절차가 바로 정기 전형이다 아직 일부 대학 에서는 조기전형이 남아 있지만 대세는 정기전형이다 미국의 대학중 941대학이 공통지원서(common app)를 사용해서 입학 전형작업을 한 다 대부분의 명문 대학과 UC등 몇 곳을 제외한 대부분 주립 대학이 공통지원서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정기 전형에서 공통지 원서 덕분에 지원자는 한번의 등록(registration)으로 20개 이상의 대 학에 지원할 수 있다

대입 정기 전형

공통지원서는 모든 지원 대학에 제출되는 지원자의 정보 개인 에세이 등 공통적인 부분과 대학 마다 다른 추가 질문 추가 에세 이 등으로 구성된 추가서류 (supplememt)가 있다 추가 서류는 명문대학일수록 종류도 많고 까다롭다 희망 대학별 특징 지원할 대학에 대한 정보를 구 해서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유리 하다 대개의 명문대학은 경쟁도 치열하고 합격률도 낮지만 합격 생을 찾는데 신중하다 그래서 자기 대학과 맞는 학생을 찾기 위 한 추가서류(supplement)에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대학들 은 인재를 찾는 방식과 방법을 다 르게 생각하고 있다 예일은 사회학/자연과학/인 문학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학은 기술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예일이 추구하는 리더십은 학생이 가진 장점을 발전시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다 자신의 성과를 기술하 는 것보다 리더십에 대해 설명 하는 것이 좋다 추가 서류에는 지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 을 한다 예일을 감동시킬 좋은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 유의해야 하는 것은 학문적이나 도덕적이 나 인생의 롤모델을 밝히고 어 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리더십 을 어떻게 쌓고 있는지를 소개 해야 한다 하버드는 고득점 학생보다는 아직 미완성인 리더십을 갈고 닦 아 커뮤니티에 되돌려 줄 수 있 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찾는다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통해 어 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시카고대는 성적은 기본 얼 마나 많은 특별 활동으로 주목을 끌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인 터넷을 검색해 대학별 특징을 찾 아 보는 것도 유용하다

공통 지원서 작성 공통지원서는 웹사이트 (www commonapp org)에 서 온라인으로 지원하지만 사전 에 프린트해서 살펴 볼 수 있다 지원서 작성 전에 지원 대학의 웹사이트나 자료를 살펴보고 학 교 이념 모토 원하는 학생 상 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과외활 동(Extracurricular Activi ties)과 경력(Work Experi ence)이 많아도 10개까지만 제 출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을 추려 야 한다 에세이를 작성할 때는 단어 숫자를 맞춰야 한다 아울 러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대학별 로 내용을 바꿔 보낼 수 없으므 로 주의해야 한다 추가 서류(supplement) 지원자 입장에서 공통지원서 에 대학별로 추가서류가 더 있 다는 것은 지원서 작성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소한 대학마다 다른 에세이가 필요하 기 때문이다 이런 에세이를 작 성하려면 긴시간의 리서치가 필 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부실한 지원서가 되기 쉽다 대학에서 는 진정성을 가늠할 근거가 될 수 있다 지원 문호가 많이 열려 있는 대학일수록 추가 서류를 받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추가 서류가 없는 대학은 케이스 웨 스턴 리저브 등 85개다 이외 에 세이만 필요한 학교는 예일 등 300여 개 대학이고 에세이와 작 문이 필요한 학교는 워싱턴 세 인트루이스 등 등 100여 개 대 학 작문만 필요한 대학은 20여 개다 추가 서류는 철저한 리서 치가 필요하다 다만 추가 서류 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너무 빨 리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다 지원서를 눈에 띄게 자신의 개성과 성과 열정을 공통지원서에 담는 것이 좋다 공통지원서의 지시사항을

정기전형 마감일은 대학별로 다르므로 정확한 날짜가 중요하다 가급적 빨리 제출하는 것도 좋다 마감일이 2025년1월 8일인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소재 포모나 칼리지

지원서에 개성 성과 열정 담아야 마감일 지키고 문법철자법 지켜야 추가서류 요구 않는 대학도 50곳

진지하게 받아들여라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원서를 완성해야 한다 여러 번 확인해봐야 한다 에세이와 단답형 주관식 질문에 최고 글자 한도도 지켜야 한다 자신의 스토리를 에세이에 정확하게 집어 넣어야 한다대 학 입학 사정관 대다수는 오프닝 과 아주 짧은 삶의 일부에 주목 하게 된다고 한다 삶에 큰 영향 을 준 순간을 상세하게 적을 필 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일 을 당했을 때 옆집의 나이든 이 웃이 친구가 되면서 어떻게 이겨 내야 했는지를 가르쳐 줬다는 얘 기다 대학 리서치를 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지원서를 쓰면 서 특히 지원하는 대학의 이름을 틀리거나 틀린 내용을 적으면 좋 지 않다 가급적 원하는 대학 이 름과 왜 선택했는지를 기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원하는 학교 의 프로그램과 교수 전공을 적 는 것이 유리하다 관심사항을 어떻게 표현했 는지 알려줘야입학 사정관은

지원자가 확실히 그 대학에 관심 이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대 학 탐방을 가서 캠퍼스가 어떠했 고 누구와 무슨 대화를 만났는 지 교수를 만났는지 학생 대표 를 만났는지를 언급해야 한다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서 그 대학 의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지원서에 해야 되고 해서는 안되는 것들 서둘러서 작성하지 말라에 세이와 단답형 질문 대답은 천천 히 작성하여야 한다 마감일을 지켜라 문법과 스펠링(철자법)은 틀리지 마라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므 로 제때 지원해야 한다 자신의 관심과 성과 리더 십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특별활 동을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점잖은 이메일 주소를 만들 고 SNS를 정리하라 제출에 앞서 교사 추천서나 추가서류 재정 보조 관련 페이

지는 제대로 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로 제출한 날짜와 시 간을 적어 놓고 이메일 통화 메 모도 남겨놓자 주요 대학 마감일 대부분 정기 전형 마감일은 1 월1일이다 텍사스 오스틴은 12 월1일이다 2025년 1월1일이 마 감인 학교는 하버드 컬럼비아 프린스턴 에모리를 비롯해서 총 50개 대학이다 이외 1월2일 은 코넬 듀크 예일 밥슨 보 스턴 칼리지 브랜다이스 카네 기 멜론 존스홉킨스 노스웨스 턴 워싱턴세인트루이스 3일은 브라운 캘텍 다트머스 4일은 라이스 5일은 스탠퍼드 버지 니아주립 NYU 유펜 하비머 드 조지워싱턴 UIUC 6일은 시카고대 애머스트 바나드보 스턴대 보던 조지아텍 윌리 엄스 터프츠 8일은 웰즐리포 모나 10일은 조지타운 베이츠 클레어몬트매케나 15일은 케이 스웨스턴리저브 콜게이트 USC 아메리칸대 노스캐럴라 이나주립채플힐 빌라노바대 위스컨신주립 메디슨 2월1일 2월15일 등이다 이외에도 공통 지원서를 이용해서 수시 지원이 가능한 곳도 20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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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24일

BOOK 88

책 | Book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선물일까 괴물일까‘저작권’이라는 발명품 김영준 전 열린책들 편집이사

1981년 폴 매카트니는 마이클 잭슨을 집 에 초대했다. 즐겁게 식사를 마친 뒤 폴 은 목록을 하나 보여 주었다. “이게 진짜 돈이다.” 그것은 폴이 저작권을 가진 노 래의 목록이었다. 나중에 폴은 자신의 경솔함을 후회할 것이다. 깊은 인상을 받은 잭슨은 곧 폴이 비틀스 시절 만든 노래들의 저작권을 사들였다. 이것은 옛날에 폴의 손을 떠난 것으로, 한때 다 시 사들이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올 라 보류했던 것이다. 잭슨은 생전에 이 권리를 소니뮤직에 팔았다. 소니뮤직은 지금도 공격적으로 여러 아티스트들의 저작권을 확보하는 중이다. 이게 잘못인가? 두 저자에 따르면 잘못 이어야 맞다. 이들에 따르면 법인이 ‘저작 권’을 소유하는 건 맞지 않는다. 역사적 으로 저작권은 사업자가 아닌, 작가에게 도 권리를 주자는 명분으로 태어났기 때 문이다. 그런데 결과는 이렇다. 사업자는 자신과 무관해 보이는 권리를 하나 만든 다. 그리고 그것까지 다 손에 넣은 다음 두 배의 이익을 본다. 이것이 간추린 저작 권의 역사이다. 그리고 이 권리는 더 강 화될 뿐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폴이 말 했듯, 돈이 된다는 걸 모두가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이것이 저작권의 미래이다. 이 문장은 누구의 것인가는 저작권 의 문화사이다. 저자 데이비드 벨로스 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불문학 교수, 알 렉상드르 몬터규는 지적 재산권 전문 변호사이다. 이들은 저작권이라는 근대 의 발명이 걸어온 기이한 길을 추적한

지은이들은 저작권이 작가에게도 권리를 주자는 명분으로 생겨났지만, 수익이 나는 저작권 대부분이 법인 소유가 됐다고 지적한다.[GettyImagesBank]

사업자 아닌 창작자 위해 탄생 갈수록 개인 아닌 법인 소유 돼 전 세계 수입 1/4 거두는 미국 과거엔 대표적 저작권 해적국가

이 문장은 누구의 것인가 데이비드 벨로스 알렉상드르 몬터규 지음 이영아 옮김 현암사

다. 표지가 판권 페이지처럼 꾸며져 있 는데 이는 원서와 동일하다. 여기서 세 가지 연도는 기억하면 좋겠 다. 첫째 1710년. 영국에서 최초의 저작 권법인 앤 여왕법이 공포되었다. 이 법 은 저작자에게 최대 28년의 권리를 주 었다. 그러나 사업자는 이를 구입하면 “영원히” 권리를 소유했다. 둘째 1909 년. 미국 하원이 저작자 개념에 “고용 주”(employer)를 포함시켰다. 대부분의 저작권을 법인이 소유하는 세상을 만들 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 셋째 1976 년. 미국의 저작권법 정비. 이때 저작자

사후 50년으로 보호 기간이 늘어났다. 저작권자에게 한 세기 동안의 권리를 준 것이다. 미국이 저작권을 강화시키는 건 이해가 가는 일이다. 문화적 후진국 이던 시절 미국은 최대의 저작권 해적 국가였다. 지금은 전 세계 저작권 수입 의 1/4이 미국으로 간다. 저작권은 원래 작가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었다. 나중에 저작권은 모든 걸 집어삼키는, 법인 소유의 괴물이 되었 다. 이미 창작자와 별 관련이 없다. 대체 로 동의하더라도 마지막 문장은 우리의 소박한 믿음과 충돌하기 때문에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만, 아쉽게도 저 자는 이를 자명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수익이 나는 저작권 대부분이 법 인 소유라는 통계면 충분한 것일까. 저 작권이 아예 태어나지 않았거나 중간에 폐기되었다면(1870년 거의 그럴 뻔했다) 더 좋았을 거라고 저자는 믿는 듯하다. 물론 어디까지가 논쟁을 위한 주장인 지, 정말로 저작권이 폐지될 수 있는지, 그러면 어떤 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 다. 그런데 실제로 비슷한 일이 있기는 했다. 이 책 15장에 나오는 프랑스 혁명 기에 모든 출판권이 폐지되면서 발생한 대소동인데, 이 사건이 저자의 논지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이해하기는 힘 들다. 혁명 지도자들은 출판의 무정부 상태를 수습하기 위해 별수 없이 저자와 업자에게 권한을 재부여해야 했다. 지금 AI는 저작권에도 중대 관심사가 됐다. 2023년 존 그리셤, 조너선 프랜즌 등 유명 작가들이 챗GPT의 회사 오픈AI 를 고소했다. AI의 ‘학습’에 자신들의 작 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 사건 은 이 책에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저작권 자의 실력 행사를 좋게 보지 않는 책이니 그럴 수도 있다. 저자는 AI 뒤에 기업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지적할 뿐이다. 그런 데 이 책의 독자들은 그 뒤의 전개를 상 상할 수 있다. AI가 수억 권의 소설과 시 나리오를 쓴다. 웹 어딘가에 발표한다. 우 연히 비슷한 설정이나 문장을 사용한 작 가를 찾아 내용 증명을 보낸다. 인간 창작 자는 원고는커녕 피고가 되어 고통받는 다…. 그때 가면 왜 진작 저작권을 폐지하 지 못했을까 후회할지도 모른다.

정부 출범 이후 한·미 관계는 다. 박사학위 논문(‘38선 획정의 진실’) 엔 상대적으로 약하고 간접적으로 은밀 도자 제거라는 무리수를 검토하지 않았 이승만·전두환  대한민국 항상 원만하게만 전개된 것은 아니었다. 을 계기로 해방 이후 한·미 관계에 천착 하게 개입했다. 냉전 시대 공산화 차단이 다는 것이 통설. 하지만, 저자는 주한 미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 통일 주장 해온 저자가 한 우물 파듯 30년 연구한 최대 목표였던 미국의 한국 지도자 제거 대사관과 국무부 및 CIA 등이 카터 대 미‘제거 공작’비사 특히 과 반공 포로 석방 등을 둘러싸고 심각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작전은 꾸준히 준비됐다. 이승만 제거 계 통령에게 보내 승인 받은 문서들을 카터

장세정 논설위원 zhang@joongang.co.kr 미국의 한국 정치 개입사 연구 1~6 이완범 지음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한 갈등을 빚었다. 미국은 6·25전쟁 중인 1952년 ‘부산 정치파동’ 때부터 이승만 제거를 구상 했고, 1953년 초 단독 북진 강행에 대비 해 구체적 제거 계획을 마련했다. 맥스 웰 테일러 주한 미8군 사령관이 만든 ‘에버레디 계획(Plan Everready)’이 대 표적. 이외에도 몇 차례 계획이 있었는 데 결국 1960년 4·19 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했고, 그 과정에 미국의 직·간접적 작용이 있었다. 박정희·전두 환 시절도 예외가 아니었다. 현대사 연구 권위자 이완범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가 여섯 권으로 완간한 이 책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2022년 말 세 권을, 나머지 세 권을 이번에 출간했

저자는 지도자 제거 공작이라는 도발 적 주제로 미국이 한국 정치에 어떻게 직·간접 개입하고 막전막후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파헤쳤다. ‘제거’는 단순 견제부터 비리 폭로로 정계에서 몰아내 는 강제 은퇴와 하야, 선거 낙선 공작, 최 악의 경우 암살까지 포함한다. 저자는 미국의 주요 대통령들 도서관 과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을 발 로 뛰었다. 주한 대사관과 국무부 문서, 중앙정보국(CIA) 보고서 등 1차 사료 를 넓고 깊게 해부했다. 이를 통해 한·미 관계를 둘러싼 드라마를 파노라마처럼 그려냈다. 저자에 따르면 미국은 칠레·니카라과 내정에는 강하게 직접 개입했지만, 한국

획은 1960년 4·19로, 1960년 말 장면 총 리 제거 공작은 1961년 5·16으로 민주당 정권이 무너지면서, 1970년대 후반 박정 희 제거 공작은 1979년 10·26으로, 1980 년 초 전두환 제거 구상은 1986~1987년 친위 쿠데타 견제와 1987년 6·29 선언 유 도로 우회적 결실을 봤다는 것이 저자의 시각이다. 물론 항상 미국은 “한국인의 뜻에 따랐을 뿐 내정에 개입하지 않았 다”고 반박해왔다 이승만·장면 제거 공작은 1권 1·2부에 다뤘다. 특히 4~6권의 전두환 제거 관련 부분에 주목할 대목이 많이 보인다. 지 금까지 학계는 남침을 막고 안정을 선호 한 미국이 1979년 12·12와 1980년 5·18까 지 일관되게 전두환 정부를 지지했고 지

기념 도서관에서 찾아내 제거 공작의 실 체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학설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6권 후반부에는 김영삼·노무현·박근 혜 정부 시절이 추가됐다. 노태우·김대 중·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제거 계 획이라고 할 내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미국의 한국 정치 개입의 생생한 사례들을 들춰낸 이 책이 반미 세력에 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을까. 저자는 “미 국의 개입을 친미주의자는 인정하고 싶 지 않을 것이고 반미주의자는 정치적으 로 이용하고 싶을 수 있다”면서도 “미 국의 개입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초 당파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 다”고 했다.

일의 감각(조수 용 지음,

찰나의 승부사(한국보도

회사에서 몰래 보는 일잘

REFERENCE BY B)=디자

사진가협회 지음, 페이퍼앤

러의 AI 글쓰기(한준구·피

이너·기업인으로 이름난 저

북)=1950년대부터 1980년

넛 글, 피넛 그림, 무블출판

자가 그간의 여러 경험을 아

대까지 불굴의 투지로 현

사)=챗GPT 같은 AI의 도

울러 일에 대한 생각을 담았

장을 누비며 취재에 임했던

움을 받아 기획서·회의록·

다. 오너십, 즉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는

19명의 사진기자들이 남긴 회고와 사진 철

카피 쓰기 등 실전에 도움되는 글쓰는 법을

책꽂이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건강

Health | 건강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19 89

염증성 장 질환 꾸준한 치료에 달렸다 인터뷰 진윤태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 을 말한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복통설사혈변 등 증상 이 악화했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며 환자의 일상을 괴롭힌다 언제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학업이 나 업무 활동에 지장받기 일쑤다 만성질환이어서 평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만큼 치료도 장기 전으로 접근해야 한다 염증성 장 질환 치료의 대가로 꼽히는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 수에게 염증성 장 질환의 특징과 대처법을 들었다 Q: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어떤 차이가 있나. A: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 막에만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 다. 크론병과 달리 궤양이 얕고 직장에서 시작돼 위로 퍼지는 양 상을 보인다. 설사와 혈변, 잔변 감 등이 주 증상이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장의 협착이나 천공이 발생할 수 있고, 수 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주로 복통과 설사·빈혈·발열 을 일으켜 삶의 질 을 떨어뜨린다. Q: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 고 있는 이유는 뭔가. A: 과거에는 국내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드물었지만, 최근 유병률이 많이 증가했다. 2017 년 약 6만 명이던 염증성 장 질 환자는 2022년 약 8만6000명으 로 5년 사이 30%가량 늘었다. 발 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 지 않았다. 유전적 소인과 함께 서구화된 식습관과 장내 미생물 이상, 스트레스 증가, 흡연 등 환 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 는 것으로 추정한다. 더 큰 문제 는 10~30대 젊은 환자의 유병률 이 높다는 점이다. 학업이나 사 회경제활동을 활발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로 발병하는 만 큼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Q: 완치 개념이 없는 질환인 데, 어떻게 치료하나. A: 염증성 장 질환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이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도 장기적인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염 증을 가라앉혀 증상이 사라지는 ‘관해’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다. 염증 치료가 핵심이다. 염증 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빠른 진단 후 적절 한 치료를 이어가야 한다. 궤양 성 대장염과 크론병 치료가 약간

진윤태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염증성 장 질환은 고혈압당뇨병 처럼 적절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면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성욱 객원기자

다르지만, 항염증제와 면역조절 제, 스테로이드제제, 생물학적 제제가 주요 치료제로 사용된다. 약물로도 효과가 없거나 합병증 이 생겼을 땐 대장을 절제하는 수술 치료를 고려해 봐야 한다. Q: 다행히 치료 옵션이 다양 해졌다. A: 그렇다. 최근 효과와 안전 성을 입증한 치료 약제가 많이 나 와 환자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 점막 치유 상태까지 달성해 좋은 예후를 이끌어낼 수 있다. 특히 새로 개발된 생물학적 제제는 염 증을 유발하는 종양괴사인자 (TNF)의 과도한 작용을 차단해 많은 환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 다. 과거엔 염증성 장 질환에 대 한 인지도가 떨어져 진료 현장에 서도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엔 치료 여건이 눈에 띄게 좋아졌 다. 치료 옵션이 다양해진 만큼 환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 치료법을 맞춤 적용하고 있다. 난치병으로 여겨지던 염증성 장 질환도 고혈압·당뇨병처럼 적절 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면 일상생 활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Q: 환자의 복약 순응도가 중 요할 것 같다.

A: 염증성 장 질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증상이 좀 나아지면 환자가 임의로 치료 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약물 복용을 멈추면 급작스러운 병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고, 재발을 막기도 어렵다. 약물에 대한 순 응도가 떨어져 결국 더 강한 효 과와 부작용을 지닌 약제를 사용 해야 한다. 기존 치료가 만족스 럽지 않다면 주치의와 상의해 치 료 전략을 바꿀 수도 있다. 장기 전 치료에서 질환을 철저히 관리 할수록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Q: 환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염증성 장 질환을 진단받 으면 대부분 낙담한다. 하지만 크게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제 는 질환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 선됐고, 증상 조절을 위한 좋은 약제들도 많이 나와 있다. 치료 환경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충분히 정복 가능한 만성질환이 라고 본다. 주치의와 환자가 긴 밀히 소통해서 증상에 맞게 치료 를 지속하면 관해 상태를 유지하 며 문제없이 평범한 삶을 지켜낼 신영경 기자 수 있다.

건강 칼럼

의부증의처증 이야기 망상형 장애 중, 부부관계에서 배우자가 바람피우고 있다는 확신,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분들 은 다른 영역에서는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지만, 그 특정한 부분에서는 확고한 신념을 지 니고 있다. 표면적으로 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름대로 그 런 확신을 하는 근거를 설명한 다. 객관적 논리적인 설득으로 그들의 확신을 돌리는 것은 거 의 불가능하다. 때로는 거의 성기능이 없어진 지 오래된 노 인 부부의 경우에도 이런 망상 이 작동돼 배우자 폭력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본다. 그들의 관계를 들여다 보면 대개 부부간 성관계가 끊어진 지 오래된다. 마지막 잠자리 가 언제였는지 물어보면 서로 물끄러미 바라보며 기억하기 도 힘들어하는 표정이다. 그 리고 구체적인 성관계뿐 아니 라 포옹이나 스킨십 등, 섹스 외에도 적절한 애정 표현이 사라진 경우도 대부분이다. 이런 증상은 심리학의 방어 기제 중 아주 원시적인 방어 기제에 속하는 ‘투사’로 이런 현상을 설명한다. 대부분 전 통적 문화 배경에서 자라난 세대들이기에 성에 대해서는 그리 의식적, 자연적이지 못 하다. 성에 대한 욕구나 애정 을 받고 싶은 욕구 등이 당연 함에도 의식적으로 많이 억제 및 억압돼 있다. 성기능이 줄 어드는 중년기 이후에는 더욱 억압되어 무의식으로 밀려난 다. 그런 억압된 욕구는 밖으 로 투사되는데, 배우자에게 투사되면 내가 아니라 배우자 가 성욕에 끌려 외도할 거라 는 심리가 작동한다. 이런 경우 약으로 효과를 보기는 아주 어렵다. 다만 감 정조절 장애나 우울증이 동반 된 경우라면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 약을 복용하 더라도 망상을 없앨 수는 없 다. 해결점이 있다면 부부간

김자성 정신과 전문의

친밀감을 되찾아 서로 사랑받 는 느낌을 회복하는 게 제일 이다. 근본적 치료지만 겹겹 이 여러 장애가 있다. 오랜 세월 관계 속에서 쌓 인 섭섭하고 화나는 감정 등 이 쌓여 있으면 사랑보다는 미움이 팽배할 때가 많다. 실 제로 성관계를 어쩌다 시도할 때 여성의 경우 질의 윤활이 떨어져 성교 통증으로 즐거움 보다는 아픈 경험이 몇 번 있 다 보면 성생활을 거부하는 쪽으로 가게 된다. 남자의 경우 발기가 약해지 면서 한두 번 성교에 실패한 경우는 자존심에 연관된 반응 을 하여 아예 성관계 시도를 포기하게 된다. 육체적인 욕정 은 마치 극복해야 할 것 같은 심리가 작동한다면 성생활을 멀리하게 된다. 특히 건강한 성욕을 느끼고 잠자리 갖기 원 하는 배우자를 마치 성도착증 환자처럼 보고 거부하는 심리 등등, 여러 이유로 건강한 부 부 성생활 유지가 어려워진다. 평생 동반자로, 서로 여러 수준의 욕구를 헤아리며 소년 소녀 같은 천진함으로 서로를 알몸으로 포옹하는 친밀감을 보여 준다면 문제 해결에 성 큼 다가서는 걸음이 될 것이 다. 여성의 경우 윤활제, 남자 의 경우 발기 보조제 등 도움 을 받을 수 있다. 의부증, 의처증은 의심받는 배우자가 ‘내 탓이로소이다’ 라는 태도로 상대 배우자의 정서적 욕구를 헤아리는 자세 가 중요하다. 배우자가 사랑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 주는 노력을 보인다 면 가장 근본적인 치료적인 접근이 될 것이다. 문의:(213)797-5953


문예마당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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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마당 | Essay

21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시

비숍 단풍여행 (2)

양은 주전자

시

양은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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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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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 출생 1만명  정우성이 쏘아올린‘비혼 출산’논란 <지난해 기준>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양육 책임 다하면 결혼은 안 중요해” 지난 3월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무책임한 행동” 여론 크게 엇갈려 뒤늦게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는 ‘비 일각‘다양한 형태 가족 논의’주장 혼 출산’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 고 있다. “아버지로서 양육 책임을 다하 전문가 “다양성 포용하는 제도 필요” 면 되지 꼭 결혼을 전제할 필요는 없다” 는 의견과 “현실적으로 혼인과 관계없 이 양육의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의견 이 팽팽하게 맞선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문가비씨 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 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며 결혼할 계획도 없는 것 모델 문가비가 지난 22일 SNS에 출산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은 친부로 밝혀진 배우 정우성. [문가비 SNS 캡처] 으로 전해졌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 우성은)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 온전히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 위기는 아닐 것”이라며 “비혼 관계에서 을 올린 한 작성자는 “이번 일이 다양한 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양 양육비를 지원하고 도의적 책임을 지는 형태의 가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혼외 출산을 계기로 결혼 육비는 최소한의 수습일 뿐 책임이 아니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결혼이라는 제 을 전제하지 않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다’ ‘친부가 양육비만 부담하는 ATM이 모(27)씨도 “아이의 생물학적 부모가 이 도적 구속 없이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찬반 여론이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다. 냐’는 등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상적인 배우자는 아닐 수 있다”며 “불필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이 일각에서는 혼외 출산·양육은 무책임한 반면에 원치 않은 결혼이 오히려 양 요한 개입 없이 양육비만 지원받는 게 라고 주장했다. 실제 한국 사회는 다른 행동이란 비판이 나온다. 대학원생 권 육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란 의견 더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라에 비해 혼외 출산율이 낮다. 경제 모(28)씨는 “한 생명을 낳고 키우는 과 도 있다. 대학생 심모(21)씨는 “둘 중 한 논란을 떠나 저출산 시대 혼외자에 협력개발기구(OECD) 가족 데이터베이 정에서 경제적인 부분은 극히 일부”라 명이라도 결혼을 원치 않는 상태에서 법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스에 따르면 2020년 OECD 30개 회원국 며 “육아, 집안일, 정서적 지원까지 서로 률혼을 맺는다 한들 이상적인 가정 분 반응도 나왔다. 대학생 커뮤니티에 글 의 평균 혼외 출산율은 전체의 42%에

달했다. 하지만 한국, 일본, 튀르키예만 이 5%를 밑돌았다. 다만, 한국에서도 혼인 외 출생아 수 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 통 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 통계’에 따 르면 지난해 혼인 외 출생자는 전체 출 생아 23만명의 4.7%인 1만900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20명 가운데 1명이 혼외 자라는 얘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결 혼은 의무’라는 인식도 줄어드는 추세 다. 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올해 20~29세 가운 데 42.8%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답했다. 2014년 30.3% 였던 것과 비교하면 긍정적인 답변을 한 비율이 10년 새 12.5%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는 “양육, 주거를 아우르는 제도적 지원 들이 여전히 법률혼의 틀 안에 남아있 다 보니 비혼 출산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며 “비혼 출산에 대한 긍 정·부정 논쟁을 넘어 우리 사회가 어떻 게 다양성을 포용하고 제도적인 뒷받침 을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이 나와 야 한다”고 말했다.

새 해병대 사령관에 주일석 ‘수사 외압’의혹 김계환은 임기 채우고 전역 해참차장 최성혁, 공참차장 박기완 임성근 보직 못 받아  전역 수순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 사한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 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계환 해병 대 사령관(해병 중장)이 사실상 임기를 모두 채우고 물러나게 됐다. 국방부는 25일 올해 하반기 장성 인

사에서 주일석(중장 진·해사 46기·사진) 해병대 1사단장을 해 병대 사령관으로 임 명했다고 밝혔다. 신 임 사령관은 해병대 사령부 전력기획실장과 부사령관,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로 김계환 사령관은 통상 2

년의 임기를 모두 채우고 내달 초 전역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임명된 그는 지난 해 7월 발생한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에 관여한 혐의로 공수처 수사 대상 에 올라 있다. 함께 수사를 받고 있는 임 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현 정책연구관) 은 이번 인사에서 보직을 받지 못했다. 26일 해군본부 보직 심의에서도 이변이 없다면 전역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중장(3 성 장군)급 이하 진급 선발과 주요 보직 자 임명 등 소폭으로 이뤄졌다. 대장(4 성 장군) 진급자는 없었다. 최성혁(해사 46기) 해군 작전사령관, 박기완(공사 41 기)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황선 우(해사 45기)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각각 해군 참모차장과 공군 참모차장, 해군 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됐다. 김명수

합참의장과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는 자리를 지켰다. 여인혁 방 첩사령관(육군 중장)도 유임됐다. 육군 준장 6명과 해군 준장 3명, 해병 준장 2명, 공군 준장 7명이 소장으로 진 급했고, 육군 대령 52명, 해군 대령 10 명, 해병 대령 4명, 공군 대령 12명 등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이근평·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


주간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98 포커스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with Living Pets 함께 살기November 28, 2024 l WeeklyFocus Living Petswith | 반려동물과 97

헥헥 웃는 줄 알았는데 빈호흡? 강아지 호흡이상 요!

■ 강아지 열사병 응급처치 ▶강아지를 그늘지고 서늘한 곳으로 옮겨요. ▶시원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감싸요. ▶얼음물에 몸을 담그는 건 금물입니다.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안 됩니다. ▶강아지가 선풍기 바람을 쐴 수 있게 해요. ※응급처치로 강아지가 회복하더라도 수의사를 찾아 상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헐떡거리는 모습은 운동하거나 흥분할 때, 스트레 스받을 때도 나타나지만 질병에 걸려서 나타나기 도 해요. 그렇다면 호흡이상,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요? ■ 헥헥 숨소리가 빠르다! 빈호흡 입을 벌리고 헐떡이는 모습은 덥거나 흥분했을 때 자주 나타나는 모습이죠. 휴식을 취할 때에도 호흡 이 빠르거나 입을 벌리지 않았는데도 호흡이 빠르 다면 폐/기도/심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1분에 30회 미만이 정상 호흡수! 빈호흡이 계속 나타난다 면 동물병원에 가야 해요. ■ 무더위에 열사병 주의보 여름철에 너무 더워서 빈호흡이 나타날 수 있어 요. 심한 헐떡거림, 지나친 침 흘림, 선홍색/파란색/ 자주색 잇몸, 발열이 나타난다면 열사병을 의심해

■ 숨을 힘들게 쉰다! 노력성 호흡 ▶노력성 호흡 자세 - 팔꿈치를 벌리고 목을 쭉 뻗고 숨을 쉬어요. - 숨 쉴 때 가슴이나 배가 과하게 움직여요. 강아지가 노력성 호흡을 보인다면 응급상황! 최대 한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호흡곤란(빈호흡, 노력성 호흡)의 원인 - 폐수종 - 이물섭취 - 울혈성심부전 - 심장사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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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두종호흡기증후군 - 열사병 - 흉수 - 복수 - 기관허탈 - 폐렴 -폐 - 기관지 종양 ■ 호흡곤란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더워하거나 흥분한 것도 아닌데 심하게 헐떡거려요. ▶침을 지나치게 흘려요. ▶잇몸이나 혀가 파란색/보라색으로 변해요. ▶움직이지 않아요. 강아지의 호흡이 이상할 때 '괜찮겠지' 하고 넘어 가면 안 돼요! 방치하면 더 심각해질 수 있어요. 평 소에 호흡수를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 호흡수 측정 준비: 강아지에게 적절한 온도, 편안한 잠자리 ① 강아지가 편안히 잠들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요. ② 잠든 강아지가 1분에 몇 번 숨을 쉬는지 측정해 요. 강아지의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1회 로 측정 ③ 매일 측정해 기록해요. 강아지가 휴식할 때 정상 호흡수는 분당 30회 미 만! 강아지가 너무 과도하게 헐떡이거나 잘 때 호흡수 가 30회 이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진 료받아요! <출처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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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유남규 딸 해냈다…한국 탁구 단체, 33년만에 세계 정복

한국 여자 탁구에 샛별이 또 나타났다. 한국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25일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2024 월드 유스 챔피 언십 U19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 을 매치 점수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탁구의 전설 유남규(56·한국 거래 소 감독)의 딸 유예린(15·화성도시공사 유스팀)과 박가현(17·대한항공), 최나현 (16·호수돈여고)이 주역들이다. 한국은 에이스 유예린이 첫 번째 매치에서 대만 예이톈에게 게임 점수 1대3(4-11 11-9 9-11 7-11)으로 졌지만 박가현이 정푸 쉬안을 3대2(12-10 8-11 11-6 8-11 11-3)로 눌렀다. 이어 최나현이 천치쉬안 을 3대0(11-8 11-2 11-9)으로 완파하면 서 승기를 가져왔고, 박가현이 예이톈을 3 대1(11-3 9-11 11-6 11-8)로 제압하면 서 감격의 우승을 이뤄냈다. 2003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세계 탁구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우승이다.

그동안 일본(2회)을 제외하곤 중국이 모 두 우승을 휩쓸었다. 성인 대표팀을 포함 해서도 한국 탁구가 세계 대회 단체전에 서 우승한 건 남북 단일팀이 정상에 오른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33년 만. 국 제 탁구 연맹(ITTF)도 “한국이 더 많은 드 라마를 약속하며 팀 역사를 새롭게 썼다” 고 평가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세계 최 강 중국을 격파하며 명실상부한 왕좌의 자 격을 입증했다. 유예린, 박가현, 최나현은 모두 부녀(父女) 탁구 선수들로도 화제가 됐다. 박가현은 박경수 한남대 감독, 최나 현은 최주성 대전동산중 감독 딸이다. 유 예린은 한국 탁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유남규 감독 딸로, 이번 세계 대회 우승으로 아버지와 함께 ‘부녀 세계 대 회 우승’을 달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 픽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유 감독은 1989년 독일 도르트문트 세계선수권에서 현정화(55) 한국 마사회 감독과 혼합 복식 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예린은 어 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닮은 실력과 승부 근성을 갖춰 ‘탁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 렸다. 초등학교 시절 우승을 휩쓸었고, 중 1 때는 고교 2년 선배들을 이기기도 했다. 2022년 월드 테이블 테니스(WTT) 유스 컨 텐더 15세 이하(U-15) 부문 여자 단식 우 승과 작년 동아시아 청소년 대회 단식 은 메달, 올해 튀니지에서 열린 WTT 유스 컨 텐더 17세 이하(U-17) 대회, 독일 베를린 U-17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November 28, 2024 l주간 WeeklyFocus 2024 년 11월 29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티띠꾼 … 올시즌 총상금 600만불 돌파 LPGA 신기록

스물한 살 태국 선수 지노 티띠꾼이 여 자 골프 사상 최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 약 56억원)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두 홀을 남겨놓고 2타 차로 뒤지다가 이글·버디 로 역전에 성공했다. 티띠꾼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34야드)에서 열린 미 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 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 만달러) 4라운드를 에인절 인(26·미국) 과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티띠꾼은 이 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 고, 인은 버디만 6개 잡아 최종 합계 22언 더파 266타를 친 티띠꾼이 인(21언더파) 을 1타 차로 꺾고 시즌 두 번째, 투어 통 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16번홀( 파3)까지는 인이 티띠꾼을 2타 차로 앞서 고 있었다. 그러나 티띠꾼이 17번홀(파5) 이글 퍼트 를 집어넣어 동타를 이뤘다. 이어 18번홀

(파4)에선 6번 아이언으로 친 세컨드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로 경기를 뒤집었다. 인은 두 홀 모두 파에 그쳤다. 티띠꾼은 전 날 3라운드도 17번홀 이글, 18번홀 버디 로 끝냈다. 이 대회 준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다. 티띠꾼은 이번 한 주 동안 총 500만달러( 약 70억원)를 벌어들였다. 지난 20일 ‘에 이온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1위 보너스 100만달러(약 14억원)를 이미 확정했기 때 문. 한 시즌 동안 대회마다 지정된 홀 성적 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며, 공식 대회 상금 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올 시즌 공식 대회 상금 605만9309달러(약 85억원)를 쌓은 티띠꾼은 역대 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07 년 로레나 오초아(43·멕시코)의 436만 4994달러였다. 올 시즌 상금 랭킹에서도 넬리 코르다(26·미국·439만1930달러) 를 단숨에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7 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코르다 는 이번 대회를 공동 5위(15언더파)로 마 쳤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작년보다 2배 늘어 남자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 스 챔피언십(450만달러), US오픈(430만달 러)에 버금갔다. 티띠꾼은 2021년 유럽 여 자 투어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을 휩쓸고 이듬해 LPGA 투어에 데뷔해 세 계 랭킹 1위에 오르며 신인상을 받았다. 지 난해엔 최저 타수상을 받았다.

2024 LPGA 대장정 마무리 … 부진 딛고 유종의 미 거둔 태극 낭자들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은 2024 파리올 림픽과 솔하임컵 등을 포함해 올 시즌 35 개 대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 를 펼쳤다. 한국 선수들 역시 시즌 초반 부 진을 딛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올해 LPGA 투어는 지난 25일(한국시 각)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 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54억 3300만원) 트로 피를 거머쥐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CME 랭킹 60위 이내의 상위권 선수들 만 나서는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들은 11 명이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안나 린이 최종 공동 5위에 오르면서 다음 시 즌을 더욱 기대케 했다. 투어 역대 최대 우 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원)가 걸린 이 번 대회 첫날 깜짝 선두에 오르며 이목을 모은 안나린은 비록 2라운드 이븐파로 주 춤하며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으나, 경기 후 "지난해엔 이 대회에 나서지 못했는데 올해는 출전했다"며 "이번 주 좋은 경기를

펼쳤고, 다음 시즌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들은 역대급 '우승 가뭄'에 시달리며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 다. 지난 6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 나선 안나린이 한때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가도 결국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치며 한 국 선수들은 개막 15개 대회 연속 트로피 를 놓치고 말았다. 태극낭자들이 시즌 개막 후 15개 대회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건 2000년 이후 무려 24년 만이다. 2000년에는 시즌 16번째 대회인 캐시아 일랜드 그린스닷컴 클래식에서 박지은 이 한국 선수 첫 승을 따냈다. 2008년과 2014년에도 개막 후 연속 무승이 이어졌 으나, 모두 14번째 대회 만에 우승자가 나 왔다. 특히 우리 선수들이 유독 강세를 보 였던 US여자오픈엔 한국 선수 20명이 출 전했음에도 아무도 톱10에 진입하지 못 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한국 선수들의 US여자오픈 톱10 진입

실패는 1998년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 우 승 이후 무려 27년 만이었다. 이에 한국 선수들이 세계랭킹 기준 15위 이내 이름 을 올리지 못하며 파리올림픽에도 고진 영, 김효주 단 두 명만 출전하는 것 아니 냐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지난 6월 양희영이 데뷔 17년 만 에 생애 첫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 공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양희영은 세계랭킹 을 25위에서 5위까지 끌어올리며 극적으 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다만 올림 픽에선 4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 다. 양희영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해 LPGA 투어에서 3승을 합작했다. 지난 4월 T-모바일 매치플레이 공동 9 위에 오르며 올해 첫 톱10을 달성한 유해 란은 셰브론 챔피언십 5위, JM 이글 LA 챔피언십 3위, 다나 오픈 2위에 이어 FM 챔피언십에서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올해 26개 대회에 나서 13차례

나 톱10에 오를 정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달 초 김아림은 롯데 챔피언십에 나서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와이 어 투 와이어'로 트로피를 차지했다. 시즌 3승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의 투어 최소 승수이지만 한국 선수들은 매 순간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트로피 못지 않은 드라마를 써냈다. 특히 지난 8월 FM 챔피언십에선 고진영과 유해란이 트로피 를 두고 연장 접전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 다. 2025시즌 LPGA투어는 내년 1월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 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 피언스와 함께 시작한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들은 조금의 아쉬움을 남긴 것이 사 실이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발판 삼아 파 리올림픽 금메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 전 세계 최고의 골퍼들과 함께 다음 시즌 치열한 승부를 이어갈 예 정이다.


2024년 11월 28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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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계속 먹었는데 누런 콧물 계속? 이 질환 의심 만성화하기 쉬운 부비동염

독감(인플루엔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호흡기 질환인 독감은 가을부터 봄 사이에 주로 유행하면서 호 흡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합병증과 후유증을 남긴다. 누 런 콧물이 나오는 부비동염이 대표적이다. 흔히 축농증 으로 알려졌다.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에 화농성 분비물이 고이면서 내부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얼굴 뼈 안에 있 는 빈 공간인 부비동은 작은 구멍으로 연결된 콧구멍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고 분비물을 내보내는데, 부비동이 특정 원인에 의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화농성 분비물 이 쌓여 염증이 발생한다. 감기·독감 후유증으로 주로 발병하는 만큼 독감 유행 시기에 부비동염 환자 수도 함 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부비동염은 주로 소아나 아동에게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소아·아동은 부비동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고 부비동의 배출구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 코와 부비동이 마치 하나의 공간처럼 연결돼 있어 감기 에 의한 염증이 쉽게 부비동으로 퍼지는 이유다. 코막힘과 콧물이 주요 증상인 부비동염은 감기, 알레르 기성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진단과 치 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콧물 색이 맑고 투명한 비염

과 달리 누런색이나 초록색 콧물이 3~4주 이상 지속된다 면 감기나 비염이 아닐 수 있다. 특히 감기 치료에 주로 사 용되는 약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여전하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부비동염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해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상당수 부비동염 환자는 심한 코막힘 으로 머리가 무거운 증상, 두통, 집중력 감소, 수면장애에 시달리거나 묵직한 압박감에 따른 안면부 통증을 호소한 다. 또한 부비동염을 제때 발견하지 못해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할 경우 눈 주위 봉와직염, 경막외 농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을 통한 적기 치 료에 신경 써야 한다. 부비동염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상관관계는 연구를 통해 확인된다. 2020 년 미 비강학 전문가 앤드류. J 토마스 박사 연구팀이 비 강 분야 학술지 ‘국제 알레르기 및 비강학 포럼’에 발 표한 ‘만성 비염 환자에서 단기 의학적 관리로 관찰된 삶의 질과 후각 변화’ 연구 논문에 따르면, 적절한 치료 가 만성 부비동염 환자의 후각 기능 관련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성이면 주로 후비루 증상 나타나 부비동염은 증상의 발생 시점이나 지속 시간에 따라 급 성과 만성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4주 이내는 급성 부 비동염, 증상이 12주 이상 이어질 땐 만성 부비동염으로 분류한다. 급성 부비동염은 콧물, 코막힘과 함께 두통, 미 열, 안면 통증이 나타난다. 만성 부비동염은 지속적인 누 런 콧물에 코막힘,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 증상 이 주다. 부비동염의 진단법으로는 단순 문진, 비내시경 검사, 철 조법(투시법), 조직 검사, CT 촬영 등의 방법이 있다. 특히 철조법은 부비동에 빛을 강하게 비춰 투과되는 광패턴을 육안으로 판별하는 방법이다. X선과 CT 촬영법과 비교 해 방사선 피폭 우려가 낮아 어린아이나 임산부가 받기 에 적합하다. 또 의료진이 육안으로 빠르게 판단할 수 있

고 검사 정확도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급성·만성 모두 항생제 중심 치료가 기본 만성화가 쉬운 부비동염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부비동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인플루엔자와 감기, 알레르 기성 비염 등의 질환 감염에 유의하고 평소 호흡기 감염 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우선 외 출 후 손발을 씻어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실내 온·습도 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로 원활한 분비물 배출을 유도하고 생리식염수로 하루 2~3 회 코 내부를 세척하는 것도 세균성 감염 확률을 낮춰 부 비동염 예방에 도움된다. 부비동염 발병 후에는 조기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제때 이뤄져야 한다. 부비동염의 치료는 급성과 만성 모 두 항생제 중심의 약물치료가 기본이다. 급성 부비동염 은 항생제를 10~14일간 투여하면 증상이 개선되지만, 만 성 부비동염은 항생제와 함께 다양한 약물치료를 필요로 한다. 심할 경우 수술까지 고려한다. 부비동염을 치료할 땐 항생제 외에 보조 약제를 함께 사 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조 약제로는 콧물, 코막힘 개선에 도움되는 비점막수 축제나 항히스타민제 코메키나 캡슐(대웅제약), 국소용 스테로이드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생리식염수로 코 세 척을 하거나 가습기를 활용하면 점액의 점도를 낮추고 배액과 섬모운동을 향상시켜 점막 충혈을 완화하는 데 도움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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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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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뽑은뒤 앱으로 옵션 구독  베일 벗은‘현대차 SDV’ <소프트웨어중심차>

아 아이오닉9 미국본LA서 기업 신년사로 2024공개

“새 전기차 아이오닉9는 현대차에 새로 운 도약이다. 아이오닉5·6에서 배운 모 든 경험이 적용됐는데, 다양한 구성으로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들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에 내정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최고운영 책임자(사장)는 전기 대형 스포츠유틸리 티차(SUV) ‘아이오닉9’를 이렇게 소개 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골드스테인하우스에서 열린 ‘아이오닉9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서다. 무뇨스 사장은 “아이오닉9은 조지 아주의 새 메타플랜트 공장(HMGMA) 에서 생산될 예정”이라며 “울산 전기차 (EV) 공장과 함께 2030년까지 연간 200 만 대 전기차 판매가 목표”라고 했다. 글 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차가 전동화 드 라이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아이오닉9는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시대를 여는 첫 차량이 다. 신차를 구매한 뒤 원하는 기능을 추가로 구독할 수 있는 ‘피처온디맨드 (FoD)’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내년 2 월 오픈하는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사장)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이오닉9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가 내놓은 첫 대형 전기차 완충시 532㎞ ‘마의 500㎞’넘어 무뇨스 “전기차 연 200만대 팔 것” 캐즘 뚫고 전동화 드라이브 뜻 밝혀

마트폰 앱처럼 원하는 기능을 다운받아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우선 전·측방 주 차 충돌 방지 보조 소프트웨어인 ‘파킹 어시스트2’,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화면 을 바꿀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등 을 구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경쟁차종인 기아 EV9는 지난해 출시 당시 FoD서비스를 시작했고, 미국 테슬 라의 경우 자율주행기능인 ‘FSD(Full Self Driving)’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 고 있다. 현대차는 향후 SDV 생태계를

[사진 현대자동차]

키워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 회에서 “최근 SDV전환을 가속하고 있 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요소가 품 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아이오닉9는 현대차 전동화모델 중 첫 대형 SUV다. 휠베이스(축간거리) 가 동급 최대인 3130㎜로 같은 플랫폼 (E-GMP)으로 생산한 기아 EV9보다 30㎜ 더 길다. 좌석은 최대 3열, 탑승 인 원은 최대 7명이다. 패밀리 SUV 시장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9와 EV9의 전폭은 1980㎜로 동일하지만, 전장·전고는 아이오닉9가 미세하게 더 크다. 동급 최대 수준의 2~3 열 헤드룸·레그룸을 확보했고, 수하물 용량(2열 후방 기준)은 908L로 골프백· 보스턴백을 각각 4개씩 실을 수 있다. 외관은 차량 주요 코너부와 루프 라 인이 매끄러운 곡선으로 이어져 대형 차량임에도 뭉툭하다기보다는 세련된 이미지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담당(부사장)은 “공기역학적 성 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하 고자 했다”고 말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가 모든 트 림에서 ‘마의 500㎞’를 넘은 것도 특징 이다. 배터리 용량은 110.3킬로와트시 (㎾h)로 2WD 항속형 모델의 경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532㎞다. 전 작 아이오닉6(롱레인지 2WD 기준 최 대 524㎞)보다 길어졌다. 서울에서 부산 까지 400㎞를 추가 충전 없이 주행할 수 있다. 350킬로와트(kW) 급속충전기로 10→80%까지 24분 만에 충전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커넥 티드카 내비게이션 콕핏’(ccNC)이 탑 재됐고,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이 적 용된 ‘현대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대화 하듯 차량과 소통할 수 있다.

낸드 ‘초고층 전쟁’ 하이닉스, 321단 첫 양산 “내년 상반기부터 고객사에 공급” AI용 고용량 낸드 수요 선점 포석 삼성은 “400단 낸드 직행” 전략 D램과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또 다른 축인 낸드플래시에서도 SK하이 닉스가 공세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21일 세계 최고층 낸 드플래시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 스는 “지난해 6월 직전 세대 최고층 낸 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해 시장에 공급 했고, 이번에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기술 한계를 돌파했 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업 계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321단 낸드 를 양산한 것에 주목한다.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AI)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움직임

이라서다. SK하이닉스는 ‘3-플러그 (Plug)’ 공정을 도입해 적층 한계를 극 복했다고 밝혔다. 3번에 나누어 공정을 진행한 후 전체 낸드를 쌓아 연결하는 방식이다. 321단 제품은 기존 세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읽기 성능은 13% 향 상됐다. 인공지능(AI) 시장이 폭발적 으로 커지면서 빅테크 기업의 서버 구 축이 늘어나며 D램은 물론 저전력 고 성능 고용량 낸드플래시 수요도 높아 지는 추세다. 최정달 SK하이닉스 낸드 개발 담당(부사장)은 “고대역폭메모리 (HBM)로 대표되는 D램은 물론 낸드 에서도 초고성능 메모리 포트폴리오 를 완벽하게 갖춘 ‘풀스택(Full Stack) AI 메모리 공급자’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D램을 쌓아 만드는 HBM이 최근 12 층을 넘어 16층·20층 쌓기 경쟁에 돌입 한 것처럼 낸드플래시 역시 AI 시대를 맞아 더 높이 쌓는 초고층 전쟁에 불이

붙었다. 낸드는 데이터를 담는 셀을 수 직으로 여러 층 쌓아 저장 용량을 늘리 는 기술이 핵심이다. 고층 아파트를 지 으면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처럼, 낸드도 쌓는 단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낸드 시장에서 압도적 우 위를 지켜왔지만, 최근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 일본 키옥시아가 잇따라 200단 이상의 낸드를 개발·양산하면서 초고층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 는 중국 YMTC(양쯔메모리)마저 200단 이상의 기술 수준에 도달하면서 경쟁이 격화하는 추세다. 삼성전자 는 이르면 내년 첨단 패 키징 공정인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 한 400단 이상 낸드를 개발해 경쟁사 의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전략인 것으 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오는 2035년까지 1000단 낸드 시대가 열릴 이희권 기자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lee.heekwon@joongang.co.kr

삼성이 만든 ‘자율주행 선박’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경남 거제에서 삼성중공업의 자율 운항 실증 선박 ‘시프트-오토’호 출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12m 길이로 자동 접·이안, 음성 제 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자율운항 요소 기술을 적용한 실증 연구용 배다.

[연합뉴스]

반도체·자동차만 대비하다, 미국산 소고기 공세에 당할라 “미국, 한국 제조업 통상압박 넘어 농산물 수입 확대 요구할 가능성”

단 산업이나 철강·에너지 같은 전통 제 조업뿐 아니라 농축산업 등 1차 산업 까지 전방위로 파장을 줄 수 있다. 김상

세계 농축산물 1위 수출국인 미국 입 장에서 한국은 흑자 규모를 더 늘려야 할 시장이다. 지난해 기준 미국의 대(對)

트럼프 1기(2017~2020년) 행정부 당 시 미국은 2018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에서 소고기·돼지고기

차 분야에서 일부 양보하는 대신 냉동 돼지고기 관세철폐 기한을 연장한 사 례가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통상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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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실험연극의 거장 83세 83세 실험연극의 실험연극의 거장 거장 “숏폼시대에도 연극 보라” “숏폼시대에도 연극 보라” “숏폼시대에도 연극 보라”

윌슨은 학생들에게 아무것도 서는것을 것을두려워하지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침묵도 일부라는 것.사진은 작은 사진은 배우위페르. 이자벨최근 위페르. 최근 ‘메리 스튜어트’ 윌슨은 학생들에게 아무것도하지 하지않고 않고무대 무대 위에 위에 서는 말라고 조언했다. 침묵도 극의극의 일부라는 것. 작은 배우 이자벨 ‘메리 스튜어트’ 내한 공연에내한 섰다.공연에 섰다. 윌슨은 학생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대 위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침묵도 극의 일부라는 것. 작은 사진은 배우 이자벨 위페르. 최근 ‘메리 스튜어트’ 내한 공연에 섰다.

“예술은 질문입니다.‘이것은 ‘이것은무엇인가’ 무엇인가’ “예술은 질문입니다. “예술은 질문입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질문하는 게 예술이죠. 반대로 이미 답 답 질문하는 게게 예술이죠. 질문하는 예술이죠.반대로 반대로이미 이미 답 이 나와 있다면 그것은 예술이 아닙니 이 나와 있다면 그것은 이 나와 있다면 그것은예술이 예술이아닙니 아닙니 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예대 남산 다.”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예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예대남산 남산 드라마센터. 특별강연에 나선 미국의 드라마센터. 특별강연에 드라마센터. 특별강연에나선 나선미국의 미국의 전설적 연극 연출가 로버트 윌슨(83)은 전설적 연극 연출가로버트 로버트윌슨(83)은 윌슨(83)은 전설적 연극 연출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이렇게 정의했다. 자신의 예술 세계를이렇게 이렇게정의했다. 정의했다. 자신의 그는 예술 “답을세계를 주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예 그는 “답을 주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예 그는술이 “답을 주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예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저는 브로드웨이 연극을 좋아하지 “저는 브로드웨이 연극을 좋아하지 “저는 브로드웨이 않습니다. 좋아하는연극을 건 조지좋아하지 발란신과 않습니다. 좋아하는 건 조지 발란신과 존 케이지의 작품이에요. 추상적인 작품 않습니다. 좋아하는 건 조지 발란신과 존 케이지의 작품이에요. 추상적인 작품 이죠. 추상성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 존 케이지의 작품이에요. 추상적인 작품 이죠. 추상성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 죠. 대신 생각할 자유를 줍니다. 저는 그 이죠. 구구절절 설명하지 죠.추상성은 대신 생각할 자유를 줍니다. 저는 않 그 좋아합니다.” 죠. 자유를 대신 생각할 자유를윌슨은 줍니다.시각예술 저는 그 자유를 좋아합니다.” 윌슨은 시각예술 과 연극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 작품을 자유를 좋아합니다.” 윌슨은 시각예술 과 연극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 작품을 만들어 온 실험 연극계 거장이다. 서사 만들어 경계를 온 실험허물며 연극계 독창적 거장이다. 서사 과 연극의 작품을 중심인 관습을 탈피하고, 상징과 시각적 중심인 관습을 탈피하고, 상징과 시각적 만들어 온 실험 연극계 거장이다. 서사 표현이 중심인 실험극을 개척했다. 표현이 중심인 실험극을 상징과 개척했다. 중심인 관습을 탈피하고, 시각적 매년 해외 아티스트 워크숍을 윌슨은 매년 해외 아티스트 워크숍을 윌슨은 표현이 실험극을 개척했다. 여는중심인 서울예대 초청으로 방한했다. 22, 여는 서울예대 초청으로 방한했다. 22, 매년 해외 아티스트 워크숍을 윌슨은 23일 대담과 특별강연, 학생 대상 연기수 23일 대담과 특별강연, 학생 대상 연기수 여는 서울예대 초청으로 방한했다. 22, 23일 대담과 특별강연, 학생 대상 연기수

74세 조용필‘20집 발매기념 콘서트’ 74세 조용필‘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의상·무대 단출, 음악만으로 채워 의상·무대 단출, 음악만으로 채워 “날조용필 아직 오빠라 그럽니까” 함성 유도 74세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날 아직 오빠라 그럽니까” 함성 유도 게스트 없이 단독 소화 “역시채워 가왕” 의상·무대 단출, 음악만으로 게스트 없이 단독 소화 “역시 가왕”

“날 아직 오빠라 그럽니까” 함성 유도 “안녕하시죠? 저도 안녕합니다. 근래 들

“안녕하시죠? 저도소화 안녕합니다. 들 게스트 없이 “역시근래 가왕” 어 자주 뵙는단독 것 같아 좋습니다. 저를 아 어 자주 뵙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를 아 직 ‘오빠’라고 그럽니까?” ‘가왕’ 조용 직 ‘오빠’라고 그럽니까?” ‘가왕’ 조용 필(74)은 관객의 미소를근래 지으며 “안녕하시죠? 저도 함성에 안녕합니다. 들 필(74)은 관객의 함성에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어 자주 뵙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를 아 이렇게 말했다.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집 ‘가왕’ 발매 기념 조 조용 직 ‘오빠’라고 그럽니까?” KSPO돔에서 열린 ‘20집 발매 기념 조 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서울’ 첫 공 필(74)은 관객의 함성에 미소를 지으며 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서울’ 첫공 연에서다. 그는 지난달 22일 11년 만에 이렇게 말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연에서다. 그는23일 지난달 22일 11년 만에 정규 음반 ‘20’을 발매했다. 전국 투어는 정규 음반 ‘20’을 전국기념 투어는 KSPO돔에서 열린발매했다. ‘20집 발매 조 서울·대구·부산 등으로 이어진다. 그 시 서울·대구·부산 등으로 이어진다. 그 시 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서울’ 첫공 작인 서울 콘서트는 다음 달 1일까지 네 작인 서울 콘서트는 다음 달 1일까지 네 연에서다. 차례다. 그는 지난달 22일 11년 만에 차례다. 정규 음반 ‘20’을 발매했다. 전국에너지가 투어는 조용필은 빠른 비트와 강한 조용필은 빠른 비트와 강한 에너지가 서울·대구·부산 등으로불꽃’으로 이어진다.첫날 그시 느껴지는 ‘아시아의 공 느껴지는 ‘아시아의 불꽃’으로 첫날 공 연의 문을 열었다. 간단한 뒤에 ‘자 작인 서울 콘서트는 다음 달인사 1일까지 네 연의 문을 열었다. 간단한 인사 뒤에 ‘자 존심’ ‘물망초’ ‘나는 너 좋아’ ‘그대를 차례다. 존심’ ‘물망초’ ‘나는 너 좋아’ ‘그대를 사랑해’를 연달아 불렀다. 오프닝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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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분간 130분간 29곡 29곡  가왕은 가왕은 쇼가 쇼가 필요없었다 필요없었다

술도 그렇다.”

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지금이 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지금이 야 그때’라는 가사는 묵묵히 제 길을 걸 야 그때’라는 가사는 묵묵히 제 길을 걸 어가는 모든 이를 위한 헌사처럼 들렸 어가는 모든어 이를 위한 헌사처럼 들렸믿어봐/ 지 믿어봐/ 자신을 믿어 다. 조용필은 “스무 번째 앨범을 냈다. 다. 조용필은야“스무 번째 앨범을 냈다. 그때’라는 가사는 묵묵히 제 길을 아쉽게도 끝났으나 나로서는 최선을 다 아쉽게도 끝났으나 나로서는 최선을 어가는 모든 이를 위한다헌사처럼 했다”고 소회도 밝혔다. 했다”고 소회도 밝혔다. 다. ‘돌아와요 조용필은부산항에’를 “스무 번째 앨범을 냈 솔로 데뷔곡 솔로 데뷔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아쉽게도 끝났으나 나로서는 최선을 필두로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못찾 필두로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못찾 겠다 꾀꼬리’ ‘청춘시대’ 등 밝혔다. 히트곡이 했다”고 소회도 겠다 꾀꼬리’ ‘청춘시대’ 등 히트곡이 이어지자 객석은 달아올랐다. 자연스 부산항에 솔로 데뷔곡 ‘돌아와요 이어지자 객석은 달아올랐다. 자연스 레 떼창이 이어졌다. 40여년 전 ‘그 소 필두로 ‘창밖의 ‘ 레 떼창이 이어졌다. 40여년 여자’ 전 ‘그 ‘단발머리’ 소 녀’로 돌아간 듯 ‘단발머리’를 부르는 겠다 꾀꼬리’ ‘청춘시대’ 등 히트 녀’로 돌아간 듯 ‘단발머리’를 부르는 모습에 조용필은 “좋아요”라고 화답했 이어지자 객석은 달아올랐다. 자 모습에 조용필은 “좋아요”라고 화답했 다. ‘남겨진 자의 고독’ ‘기다리는 아픔’ 레 떼창이 이어졌다. 40여년 전 ‘그 다. ‘남겨진 자의 고독’ ‘기다리는 아픔’ 을 부를 땐 “노래방이라 생각하고 적극 적극 을 부를 땐 “노래방이라 생각하고 녀’로 돌아간 듯 ‘단발머리’를 부 참여 바란다”며 남성 관객의 가창을 이 참여 바란다”며 남성 관객의 가창을 이 모습에 조용필은 “좋아요”라고 화 끌었다. 끌었다. 다. ‘남겨진 자의 고독’ ‘기다리는 아 조용필은 콘서트에서 자신의 56년 음악 인생을 망라하는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20’에 실린 신곡들도 처음 라이브로 불렀다. [사진 YPC] ‘여행을 떠나요’로 2시간여의 본 공연 조용필은 콘서트에서 자신의 56년 음악 인생을 망라하는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20’에 실린 신곡들도 처음 라이브로 불렀다. [사진 YPC] ‘여행을 떠나요’로 2시간여의 본 공연 을 부를 이어졌다. 땐 “노래방이라 이 끝나자 앙코르가 ‘추억 속생각하고 이 끝나자 앙코르가 이어졌다. ‘추억 속 참여 바란다”며 남성 관객의 가창을 검정 셔츠에 검정 슬랙스와 하얀 운동 춤추는 듯한 조명 연출로 볼거리를 제 스트 한 명 없이 홀로 내달리는 열정에 의 재회’ ‘꿈’에 이어 2013년 전국을 들 검정 셔츠에 검정 슬랙스와 하얀 운동 춤추는 듯한 조명 연출로 볼거리를 제 스트 한 명 없이 홀로 내달리는 열정에 의 재회’ ‘꿈’에 이어 2013년 전국을 들 화. 이날의 유일한 무대의상이었다. 공했고, 대형 스피커 4대는 웅장한 사운 객석에선 “역시 가왕”이란 감탄이 터져 썩이게 한 ‘바운스’까지 끌었다. 3곡으로 화답한 화. 이날의 유일한 무대의상이었다. 공했고, 대형 스피커 4대는 웅장한 사운 객석에선 “역시 가왕”이란 감탄이 터져 썩이게 한 ‘바운스’까지 3곡으로 화답한 돌출 무대나 리프트 없는56년 일자형 조용필은 곳곳을 향해 감사 인 드를 뿜어냈다. 보내는 관객 [사진 조용필은 콘서트에서 자신의 음악 무 인생을 망라하는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20’에 실린나왔다. 신곡들도그는 처음박수갈채를 라이브로 불렀다. YPC] 공연장 ‘여행을 떠나요’로 2시간여의 본 돌출 무대나 리프트 없는 일자형 무 드를 뿜어냈다. 나왔다. 그는 박수갈채를 보내는 관객 조용필은 공연장 곳곳을 향해 감사 인 대. 조용필 양옆에는 밴드 위대한탄생 조용필은 간드러진 미성과 힘 있는 고 에게 “내 나이 때 (이렇게) 할 수 있겠어 사를 전하고 손을 흔든 뒤에야 무대를

130분간 29곡  가왕은 쇼가 필요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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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Culture | 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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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발레 발레지루하다 지루하다쉽게 쉽게만든‘호두까기 만든‘호두까기인형’ 인형’ 3시간 발레리노김용걸, 김용걸,작곡가 작곡가오은철 오은철 발레리노 ‘설탕요정이 요정이읽어주는 읽어주는’’합작 합작 ‘설탕 70분대폭 대폭축약 축약 공연시간3시간 3시간 70분 공연시간 16명눈송이 눈송이군무도 군무도5명으로 5명으로 16명 “얘들아,떠들고 떠들고소란 소란피워도 피워도돼” 돼” “얘들아, 영국 로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이 작품 “가족이 다 함께, 특히 아이들이 많이 영국 로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이 작품 “가족이 다 함께, 특히 아이들이 많이 은 12월이 되면 전 세계에서 찾는 연말 단골 발 보는 발레죠. 그런데 1막이 좀 어려워 은 12월이 되면 전 세계에서 찾는 연말 단골 발 보는 발레죠. 그런데 1막이 좀 어려워 레 공연이다. 요. ‘내게 어려운데 아이들은 어떨까’ 레 공연이다. 요. ‘내게 어려운데 아이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발레리노 김용걸 하는 생각이 들었죠.” 발레리노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새로운 ‘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새로운 ‘호 두까기 인형’ 안무를 선보인다. 어린이 두까기 인형’ 안무를 선보인다. 어린이 를 위한 버전이다. 작곡가이자 피아니 를 위한 버전이다. 작곡가이자 피아니 특한 호흡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 스트인 오은철이 함께한다. 차이콥스키 특한 호흡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 스트인 오은철이 함께한다. 차이콥스키 걸은 “오은철 음악을 들으면 스토리가 의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 단골 발레 공 걸은 “오은철 음악을 들으면 스토리가 의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 단골 발레 공 나온다”고 말했다. 현대음악 작곡을 주 연이다. 올해도 온통 ‘호두까기 인형’이 나온다”고 말했다. 현대음악 작곡을 주 연이다. 올해도 온통 ‘호두까기 인형’이 로 했던 오은철은 영화음악에 끌려 방 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 11·12월 공연 로 했던 오은철은 영화음악에 끌려 방 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 11·12월 공연 향을 틀었다. “어떤 장면을 보면 자연히 만 전국에 66건. 특히 어린이 청중에 열 향을 틀었다. “어떤 장면을 보면 자연히 만 전국에 66건. 특히 어린이 청중에 열 악기·음색·분위기·템포가 따라서 떠오 려있다. 대개 공연이 ‘초등학생 이상 입 악기·음색·분위기·템포가 따라서 떠오 려있다. 대개 공연이 ‘초등학생 이상 입 른다”고 말하는, 스토리에 강한 뮤지션 장가’이지만, ‘호두까기 인형’은 48개월 른다”고 말하는, 스토리에 강한 뮤지션 장가’이지만, ‘호두까기 인형’은 48개월 오은철이다. 이상(국립발레단), 5세 이상(유니버설 오은철이다. 이상(국립발레단), 5세 이상(유니버설 김용걸과 오은철은 “(어린이 관객이) 발레단) 입장가다. 김용걸과 오은철은 “(어린이 관객이) 발레단) 입장가다. 우리 공연을 보며 얼마든지 떠들고 소 지난 2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우리 공연을 보며 얼마든지 떠들고 소 지난 2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설탕요정이 읽어주는 호두까기 인형’작곡가 오은철(왼쪽)과 안무가 김용걸은 “웃고 있는 어린이 청중을 많이 보고 싶다”고 했다. 권혁재 란을 피워도 된다”고 말했다. 오은철은 김용걸과 오은철은 “어린이 공연다운 ‘설탕요정이 읽어주는 호두까기 인형’작곡가 오은철(왼쪽)과 안무가 김용걸은 “웃고 있는 어린이 청중을 많이 보고 싶다”고 했다. 권혁재 란을 피워도 된다”고 말했다. 오은철은 김용걸과 오은철은 “어린이 공연다운 “한 관객이 아이와 함께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을 하나 만들려 한다”고 “한 관객이 아이와 함께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을 하나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우선 1막을 대폭 손봤다. 김용 한 부분만 남겼다. 2막도 줄었다. 김용걸 고, 더 기민한 소리를 만들었다. 그는 “보 끈 헤이지니가 극 중 설탕 요정 겸 내레 을 봤는데, 아이가 지겨워서 자꾸 움직 말했다. 우선 1막을 대폭 손봤다. 김용 한 부분만 남겼다. 2막도 줄었다. 김용걸 고, 더 기민한 소리를 만들었다. 그는 “보 끈 헤이지니가 극 중 설탕 요정 겸 내레 을 봤는데, 아이가 지겨워서 자꾸 움직 걸은 “제일 지루한 부분이 1막의 어른 은 “눈송이 군무에 원래 16명이 나오는 통 발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무대 이터로 참여한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 였고, 다른 청중이 항의했다고 한다”며 걸은 “제일 지루한 부분이 1막의 어른 은 “눈송이 군무에 원래 16명이 나오는 통 발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무대 이터로 참여한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 였고, 다른 청중이 항의했다고 한다”며 들이 축배를 드는 부분”이라며 “물론 발 데 우리는 5명이다. 음악도 줄이고 가볍 아래 피트에 들어가 있지만, 이번에는 무 에서 활동했던 그는 “해외에서도 이런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들이 축배를 드는 부분”이라며 “물론 발 데 우리는 5명이다. 음악도 줄이고 가볍 아래 피트에 들어가 있지만, 이번에는 무 에서 활동했던 그는 “해외에서도 이런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레단 공연은 여기에 손댈 수가 없다. 우 게 했다. 꽃의 왈츠도 반복되는 부분을 대 위로 올려 무용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파리 발레단에서 이번 공연에선 객석 조명을 밝게 하고, 레단 공연은 여기에 손댈 수가 없다. 우 게 했다. 꽃의 왈츠도 반복되는 부분을 대 위로 올려 무용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파리 발레단에서 이번 공연에선 객석 조명을 밝게 하고, 은퇴한 친구가 ‘나의 첫 백조의 호수’라 발레리나들이 객석으로 내려가 청중 가 리는 형식이 다르므로 많이 생략했다”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은퇴한 친구가 ‘나의 첫 백조의 호수’라 발레리나들이 객석으로 내려가 청중 가 리는 형식이 다르므로 많이 생략했다”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고 말했다. 1892년 초연한 작품의 각색이라서 조 는 공연을 하고 있다. 2시간짜리를 90분 까이에서 춤을 춘다. 오은철은 “아이들 JTBC ‘수퍼밴드2’ 우승팀 멤버이자 고 말했다. 1892년 초연한 작품의 각색이라서 조 는 공연을 하고 있다. 2시간짜리를 90분 까이에서 춤을 춘다. 오은철은 “아이들 JTBC ‘수퍼밴드2’ 우승팀 멤버이자 1막은 커다란 트리 밑에서 아이들과 작곡을 공부한 오은철은 차이콥스키 음 심스럽다. 김용걸은 새로운 관객을 위한 정도로 줄였다”고 전했다. 반응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웃 1막은 커다란 트리 밑에서 아이들과 작곡을 공부한 오은철은 차이콥스키 음 심스럽다. 김용걸은 새로운 관객을 위한 정도로 줄였다”고 전했다. 반응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웃 김용걸과 오은철은 지난 9월 ‘피아노 는 어린이 청중을 많이 보고 싶다”고 말 어른들이 모여 성탄을 축하하는 것으 악에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는 “오후 7 김용걸과 오은철은 지난 9월 ‘피아노 는 어린이 청중을 많이 보고 싶다”고 말 어른들이 모여 성탄을 축하하는 것으 악에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는 “오후 7 로 시작한다. 파티 장면 30분, 잠든 주인 는 “다채로운 색이 들어있는 오케스트라 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발레 공연을 파드되’ 공연에서 처음 만났다. 오은철 했다. 두 사람의 ‘설탕 요정이 읽어주는 로 시작한다. 파티 장면 30분, 잠든 주인 는 “다채로운 색이 들어있는 오케스트라 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발레 공연을 파드되’ 공연에서 처음 만났다. 오은철 했다. 두 사람의 ‘설탕 요정이 읽어주는 공 클라라의 꿈 이야기 30분이다. 김용 작품이다. 누구나 들으면 아는 곡인데, 보는 수요는 이제 많지 않다”며 “전통은 의 음악에 김용걸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호두까기 인형’은 지난 24일 첫 공연을 공 클라라의 꿈 이야기 30분이다. 김용 작품이다. 누구나 들으면 아는 곡인데, 보는 수요는 이제 많지 않다”며 “전통은 의 음악에 김용걸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호두까기 인형’은 지난 24일 첫 공연을 걸과 오은철은 1막 전체를 40분 미만으 새로운 질감을 입혀볼 수 있다고 생각했 보전해야 하지만 새로운 시도도 필요하 학생들이 창작 발레를 선보였다. 무용 마쳤고, 3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 걸과 오은철은 1막 전체를 40분 미만으 새로운 질감을 입혀볼 수 있다고 생각했 보전해야 하지만 새로운 시도도 필요하 학생들이 창작 발레를 선보였다. 무용 마쳤고, 3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 로 축약했다. 호두까기 인형을 드로셀 다”고 말했다. 피아노가 중심인 18인조 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1시간 10분 과 함께하는 공연이 처음이었던 오은철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무대를 한다. 로 축약했다. 호두까기 인형을 드로셀 다”고 말했다. 피아노가 중심인 18인조 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1시간 10분 과 함께하는 공연이 처음이었던 오은철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무대를 한다. 마이어에게 선물 받는 장면 등 꼭 필요 의 작은 앙상블로 편성을 바꿔 편곡했 남짓이며, 장난감 소개 영상으로 인기를 은 “사람 몸으로 하는 예술이 가지는 독 마이어에게 선물 받는 장면 등 꼭 필요 의 작은 앙상블로 편성을 바꿔 편곡했 남짓이며, 장난감 소개 영상으로 인기를 은 “사람 몸으로 하는 예술이 가지는 독

“형사가왜소하면 왜소하면묵직한 묵직한느낌 느낌없을까봐, 없을까봐,18㎏ 18㎏찌웠죠” 찌웠죠” “형사가 조우진은 “고생할 걸 뻔히 알면서 선 꼭 하게끔 만드는 장면이 있다”며 “누군 조우진은 “고생할 걸 뻔히 알면서 선 꼭 하게끔 만드는 장면이 있다”며 “누군 택한 작품”이라고 했다. 40대 중반에 가에겐 거창할 수도 시시할 수도 있지 택한 작품”이라고 했다. 40대 중반에 가에겐 거창할 수도 시시할 수도 있지 체중을 급히 늘리는 것도 힘들었고, 시 만, 강동우 입장에선 ‘이 순간을 위해 달 체중을 급히 늘리는 것도 힘들었고, 시 만, 강동우 입장에선 ‘이 순간을 위해 달 살면서가장 가장많이 많이먹고 먹고많이 많이운동 운동 살면서 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 려왔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다”고 말 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 려왔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다”고 말 가장만족한 만족한장면 장면마지막화에 마지막화에있다” 있다” 는 선에서 정의로운 모습을 연기해야 했다. 이어 “시즌2가 가능한 결말”이라 가장 는 선에서 정의로운 모습을 연기해야 했다. 이어 “시즌2가 가능한 결말”이라 한다는 부담도 컸다고 한다. 강동우는 며 “등장인물이 다 죽어도 많은 시청자 한다는 부담도 컸다고 한다. 강동우는 며 “등장인물이 다 죽어도 많은 시청자 시나리오를 집필한 주원규 작가가 자 가 염원하면 새 시즌이 가능한 것 아니 “정의롭고 우직한 형사가 왜소하면 감 시나리오를 집필한 주원규 작가가 자 가 염원하면 새 시즌이 가능한 것 아니 “정의롭고 우직한 형사가 왜소하면 감 신을 투영한 인물이다. 주 작가는 과거 겠나”라고 덧붙였다. 정이입이 잘 안 될 것 같았어요. 살면서 신을 투영한 인물이다. 주 작가는 과거 겠나”라고 덧붙였다. 정이입이 잘 안 될 것 같았어요. 살면서 가장 많이 먹었고, 운동도 가장 많이 했 상담 중 연락이 두절된 가출 청소년이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국·홍콩·싱가 가장 많이 먹었고, 운동도 가장 많이 했 상담 중 연락이 두절된 가출 청소년이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국·홍콩·싱가 습니다.” 배우 조우진(45)은 디즈니 플 강남 클럽으로 흘러 들어간 걸 알고서 포르·대만에서 디즈니 플러스 TV쇼 부 습니다.” 배우 조우진(45)은 디즈니 플 강남 클럽으로 흘러 들어간 걸 알고서 포르·대만에서 디즈니 플러스 TV쇼 부 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그를 찾기 위해 6개월 이상 콜기사로 문 1위(플릭스패트롤 11월 집계 기준)에 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그를 찾기 위해 6개월 이상 콜기사로 문 1위(플릭스패트롤 11월 집계 기준)에 올랐다. 콘텐트 평점 사이트 IMDB에서 의 강동우 역을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 활동했다. 올랐다. 콘텐트 평점 사이트 IMDB에서 의 강동우 역을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 활동했다. 를 18㎏이나 늘렸다. 지난 6일 공개된 드 “강동우를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 평점 9.8(4화)을 받았다. 조우진은 “영화 를 18㎏이나 늘렸다. 지난 6일 공개된 드 “강동우를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 평점 9.8(4화)을 받았다. 조우진은 “영화 라마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사나 는 조우진은 “아무리 잘해도 진짜 강동 와 달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 라마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사나 는 조우진은 “아무리 잘해도 진짜 강동 와 달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 우가 될 수는 없으니까. 진짜에 닿으려 리즈는 반응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넷 이픽처스가 공동제작했다. 우가 될 수는 없으니까. 진짜에 닿으려 리즈는 반응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넷 이픽처스가 공동제작했다.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고 대본 리딩을 수없이 했다”고 말했다. 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때도 축하한다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고 대본 리딩을 수없이 했다”고 말했다. 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때도 축하한다 18㎏ 증량 후 형사 강동우 역에 몰입한 배우 조우진.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그럼에도 캐릭터가 주는 보람이 확실 는 전화를 받고 ‘잘 된 거야’라고 반문했 만난 조우진은 “촬영 끝난 지 6개월 정 18㎏ 증량 후 형사 강동우 역에 몰입한 배우 조우진.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그럼에도 캐릭터가 주는 보람이 확실 는 전화를 받고 ‘잘 된 거야’라고 반문했 만난 조우진은 “촬영 끝난 지 6개월 정 도인데, 아직 4㎏밖에 못 뺐다”며 고충을 했다. 배울 점이 많은 인물이란 생각이 다”고 전했다. 도인데, 아직 4㎏밖에 못 뺐다”며 고충을 했다. 배울 점이 많은 인물이란 생각이 다”고 전했다. 27일 마지막 7, 8부가 공개되는 ‘강남 하는 범죄 드라마다. 강동우는 강남 이 들었고, 내게도 강동우와 같은 형이나 토로했다. 그래도 “체중을 불린 덕분에 조우진의 차기작은 다음 달 25일 개 27일 마지막 7, 8부가 공개되는 ‘강남 하는 범죄 드라마다. 강동우는 강남 이 들었고, 내게도 강동우와 같은 형이나 토로했다. 그래도 “체중을 불린 덕분에 조우진의 차기작은 다음 달 25일 개 시나리오에 적힌 강동우의 묵직한 한 방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 면에 숨겨진 사건을 캐내면서 클럽으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봉하는 영화 ‘하얼빈’이다. 안중근(현 시나리오에 적힌 강동우의 묵직한 한 방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 면에 숨겨진 사건을 캐내면서 클럽으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봉하는 영화 ‘하얼빈’이다. 안중근(현 이 잘 표현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연 이스 재희(김형서)를 형사 강동우(조 들어간 딸 강예서(오예주), 형사 출신 인 배역을 맡은 이유를 설명했다. 빈)이 이끄는 대한의군의 일본어 통역 이 잘 표현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연 이스 재희(김형서)를 형사 강동우(조 들어간 딸 강예서(오예주), 형사 출신 인 배역을 맡은 이유를 설명했다. 빈)이 이끄는 대한의군의 일본어 통역

디즈니+‘강남 ‘강남비-사이드’ 비-사이드’조우진 조우진 디즈니+ “정의로운강동우 강동우캐릭터 캐릭터만들려 만들려 “정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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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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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Culture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코리아 알린‘청자의 전성시대’ 천년의 푸른 빛, 원앙이 날 것 같네 날개를 활짝 펼친 채 고개를 치켜들고 부리를 살짝 벌린 수컷 원앙. 까만 눈동 자는 또렷하게 불거져 있고, 목털은 쓰 다듬고 싶을만큼 섬세하게 음각(陰刻) 돼 있다. 높이 12㎝에 불과한 이 ‘청자 원 앙모양 향로뚜껑’이 날아갈 듯 생생한 건, 무엇보다 오묘한 비색(翡色) 덕이다. 고려인들은 상형(像型)청자에 유약 을 두텁게 바르지 않았다. 맑은 푸른 빛을 통해 애초 조각한 형상이 두드러 지는 걸 선호했다. 그만큼 상형 솜씨 가 뛰어났다. 향로·연적 같은 일상용품 을 이런 동식물 및 인물 형태로 만 들고 감상하는 걸 즐겼다. 1123 년 고려를 찾은 북송 사신 서긍 (1091~1153)이 ‘산예출향(狻猊出 香)’ 즉 ‘사자모양 청자 향 로’가 뛰어나다는 상 찬을 남겼을 정도 다. 이 같은 상형 기법이 완숙해질 무렵 회화적인 장 식성이 더해지면서 훗날 상감(象嵌)청자 가 탄생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하 박물관)이 처음으 로 고려 상형청자 대표작 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전을 연다. 26일 개막해 내년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푸른 세상 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전이다.

고려 상형청자 특별전

인물·동식물 형태 청자만 274건 투명유약 얇게 발라 특유의 비색 시카고미술관 소장품도 첫 나들이 제작기법 해부하려 CT까지 찍어

국내외 25개 기관·개인과 중 국·미국·일본 3개국 4개 기 관의 소장품 총 274건을 한 자리에 모았다. 청자 사자모 양 향로 등 국보 11건에 보물 9건, 등록문화유산 1건이 포함 됐다. 특히 ‘청자 새를 탄 사람모 양 주자’(12~13세기)는 미국 시 카고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번이 첫 국내 나들이다. 25일 둘러본 전시실에는 용·사자· 연꽃 등을 형상화한 명품 청자들 외에 오리나 연꽃 모양의 파편들도 눈에 띄 었다. 전남 강진 사당리와 전 북 부안 유천리 가마터 발 굴품들이다. 유약을 바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을 통해 11~12세기에 꽃 피운 고려 상형청자를 처음으로 집중 조 명한다.  청자 원앙모양 향로뚜껑.  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국보).  청자 사람모양 주 자(국보). 청자 양각·동화 연꽃무늬 조롱박모양 주자(국보).  청자 어룡모양 주자(국보).  청자 사자모양 향로(국보).  청자 원숭이·석류모양 연적.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르기 전 초벌 단계의 파 편에서 이미 생생한 원앙 의 부리와 깃털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혜원 미술부장은 “고려인들 은 자연의 푸른빛 속에 애초의 동식물 형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걸 선호했다. 이 때문에 같은 시기 북송 혹은 남송의 청자보다 한층 투명한 유약을 개발해 얇게 썼다”고 설명했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 동시기 북송대 (960~1127)의 중국 자기들을 함께 전시 해놨다. 같은 원앙 모양 청자라도 중국 허난성 청량사의 여요(汝窯) 출토품에 비해 고려 쪽의 깃털 음영(陰影)이 훨씬 두드러진다. 유약이 칠해질 때 농담(農 談)까지 감안해 형체를 빚었기 때문이 다. 이애령 학예연구실장은 “화장을 ‘떡 칠’하는 게 아니라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로 바탕을 드러내는 식” 이라며 “그만큼 ‘맨얼굴’에 자신 있었단 얘기”라고 비유했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상형청 자 185건(211점)을 구석구석 조사했다. 이 가운데 83건은 컴퓨터 단층촬영 (CT)까지 했다. 겉으로 봐선 알 수 없 는 내부구조와 제작기법을 해부하 기 위해서다. 예컨대 ‘청자 사람모양 주 자’(국보)를 보자. 복숭아 일곱 개가 담긴 그릇을 조심스레 받쳐

든 사람 형상(높이 28㎝)의 이 13세기 청자는 원래 술을 담아 잔에 따르는 용 도의 주자(注子)였다. 머리에 쓴 보관(寶 冠) 가운데로 술을 부어 담았다가 복숭 아 모양 주구(注口)로 따르는 형태다. 그간 복숭아 그릇을 받쳐 든 양팔 은 몸체 표현을 위한 것으로만 여겨졌 다. 이번에 CT 단면을 분석한 결과 양 팔이 각각 대롱처럼 비어 있어 술을 따 를 때 중간 통로 역할을 한다는 게 밝혀 졌다. 보존과학부의 양석진 학예연구사 는 “몸통의 술을 바로 따르는 게 아니라 양팔을 관(管)처럼 활용해, 술을 확 쏟 지 않고 졸졸 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심미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 잘 설 계된 놀라운 경지”라고 말했다. 당대의 생산과 유통 경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발굴 품들도 곁들였다. 태안 대섬, 마도 1호 선, 보령 원산도, 진도 명량해협에서 건 져 올린 출수품을 통해 바닷길을 따라 왕성하게 거래됐던 고려청자의 황금기 를 엿볼 수 있다. 김재홍 박물관장은 “중 국에서 청자 기법을 받아들인 고려가 특유의 심미안과 독창적 기술로 이를 업 그레이드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문화에서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즈니 감성에 한국식 유머 더하니 “믿고 보는 알라딘” 뮤지컬 알라딘, 한국서 초연

김준수·이성경·정성화 등 캐스팅 명곡 메들리에 화려한 춤 볼거리 로제‘아파트’등 대사로 써 웃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의 모래 위, 신비로 운 도시 아그라바가 모습을 드러낸다. 찬란한 태양이 내리쬐는 이국적 거리엔 짙은 향신료 냄새와 떠들썩한 북소리가 가득하고, 반짝이는 비단과 화려한 드 레스가 화폭처럼 펼쳐진다. 디즈니 뮤지 컬 알라딘이 눈앞에 펼쳐놓은 꿈과 환 상의 세계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뮤지컬 ‘알라 딘’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 어터에서 개막했다. 극은 2011년 미국 시애틀에서 초연된 후 2014년 뉴욕 브 로드웨이에 입성해 지금도 공연 중이 다. 지금껏 전 세계에서 2000만 명 넘는

를 두루 갖춘 영리한 상업극이다. 자유와 우정, 진실한 사랑을 추구하는 선남선녀 주인공이 적재적소에서 도움을 주는 코 믹한 친구(지니)와 함께 무시무시한 악 당을 물리치고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 예상 가능한 전개지만 ‘나 같은 친구’, ‘새로운 세계’, ‘프린스 알리’, ‘아라비안 나이트’ 등 명곡 메들리와 쉴 새 없이 눈 과 귀를 자극하는 화려한 춤이 뻔한 이 야기를 뻔하지 않게 만든다. 하이라이트는 1막의 끝에서 램프 의 요정 지니가 부르는 넘버 ‘나같은 친 구’(Friend like me). 30명의 배우가 총 출동해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 ‘아라비 안 나이트’가 끝나자마자 지니가 등장 해 한껏 흥을 돋운다. 황금 동굴에 갇힌 알라딘 앞에서 전지전능함을 과시하며 마법을 부리는 지니. 그의 손짓 한 번에 미녀 댄서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금 은보화와 사치스러운 음식들이 쏟아져

알라딘을 연기한 김준수(왼쪽에서 세 번째)의 호흡은 강도 높은 안무를 출 때도 흔들림이 없었다. 밥칵·오마르·카심 등 ‘친구’ 배우의 감초 연기도 보는 맛을 더한다.

과 박수가 한참 동안 이어졌다. 마법의 양탄자 장면은 평이 갈린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처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양탄자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사진 에스앤코]

지만 성량은 아쉬움을 남겼다. 자스민이 궁궐 바깥 세상을 상상하며 부르는 ‘성벽 너머로’ 등 신곡 4개를 포 함한 모든 넘버는 알란 멘켄의 작품이

야수’의 ‘미녀와 야수’ 등을 모두 작곡 한 디즈니의 전설이다. 한국 초연의 알라딘은 김준수·서경 수·박강현이 맡았다. 진취적인 공주 자 스민은 이성경·민경아·최지혜가 연기한 다.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 같은 램프의 요정 지니 역에는 정성화·정원영·강홍 석이 발탁됐다. 오프닝 공연에서 지니를 연기한 정성 화는 “너 어디서 왔니?”라는 알라딘의 물 음에 능청스럽게 “잠실역 3번 출구에서 왔지”라고 답하며 관객을 웃게 했다. 넷 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 쟁’의 유행어 “이븐하게 구워드릴게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를 대사에 녹여내는 지니의 코믹한 연기에 객석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공연은 내년 6월 22일까지 계속되며, 7월 부산 드림씨어터로 장소를 옮긴다. 예매가 풀린 내년 2월 초까지는 전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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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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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로여성국극, 뜬여성국극, 여성국극, 국가무형유산 되려나 ‘정년이’ 로뜬 국가무형유산 되려나 ‘정년이’ 로 뜬 국가무형유산 되려나 이지영의 이지영의 이지영의 문화난장문화난장 문화난장 논설위원

논설위원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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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경남지정된 경남 실험정신·유연성이 핵심 가치 선보였다. 시대적 당위로 본질을 떠오르며 여성국극 해창원 10월동부마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남떠 전통재현·복제 머물러선 안 돼 여성 배우가 남성 캐릭터를 연기 은 판소리의 흐린 저질 통속 ‘팽나무’ 사례를 전통재현·복제 머물러선 안 돼 여성 배우가 남성 캐릭터를 연기 은 판소리의 본질을 흐린 저질 통속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 사례를 떠 전통재현·복제 머물러선 안 돼 여성 배우가 남성 캐릭터를 연기 은 판소리의 본질을 흐린 저질 통속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 사례를 떠 하는 것이 세계 공연사에 유례없는 예술 취급을 받기에 이른다. 여성국 올리게 한다. 하는 것이 세계 공연사에 유례없는 예술 취급을 받기에 이른다. 여성국 올리게 한다. 하는 것이 세계 공연사에 유례없는 예술 취급을 받기에 이른다. 여성국 올리게 한다. 일은 서양‘바지 오페라의 극은 결국 ‘유리천장’을 일은 아니다. 서양아니다. 오페라의 극은‘바지 결국 ‘유리천장’을 넘지 못한 넘지 못한 일은 아니다. 서양 오페라의 ‘바지 극은 결국 ‘유리천장’을 넘지 못한 ‘꽃미남’ 남장 배우에 아이돌급 팬덤 역할(트라베스티)’이 그렇고, 일본 채 꺾이고 만 것이다. 끊겼다”란 비판론까지 찬반 스펙트 꽃미남’ 남장 배우에 아이돌급 팬덤 끊겼다”란 비판론까지 찬반 스펙트 역할(트라베스티)’이 그렇고, 일본 채 꺾이고 만 것이다. ‘꽃미남’ 남장 배우에 아이돌급 팬덤 역할(트라베스티)’이 그렇고, 일본 채 꺾이고 만 것이다. 끊겼다”란 비판론까지 찬반 스펙트 드라마재현해낸 ‘정년이’가 재현해낸 의 다카라즈카, 중국의 그렇 ‘정년이’의 드라마원작은 ‘정년이’의 원작은 2019∼ 드라마 ‘정년이’가 여성 의 다카라즈카, 중국의 월극이 그렇월극이 드라마 2019∼ 럼이여성 넓다. 럼이 넓다. 드라마 ‘정년이’가 재현해낸 여성 의 다카라즈카, 중국의 월극이 그렇 드라마 ‘정년이’의 원작은 2019∼ 럼이 넓다. 무대는 근사했다. 울리 다. 하지만 우리의 여성국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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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번호 : 수원가정 법원 평택지원 2024느단10567 ○ 사건번호 : 수원가정 법원 평택지원 ○ 피상속인 :망 2024느단10567 김종한 (590802-1) 2024. 6. 10. 사망 ○ 피상속인 :망 김종한 (590802-1) 2024. 6. 10. 사망 ○ 최후주소 ○ 사건번호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97-22 (매산리) : 수원가정 법원 평택지원 2024느단10567 ○ 최후주소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97-22 (매산리) ○ 피상속인 2024. 18. 자로 한정승인 심판을 받은 상기 피상속 :망11. 김종한 (590802-1) 6. 10. 사망 2024. 11. 18. 자로 한정승인 심판을 받은시행 상기2024. 피상속 ○ 최후주소 인에 대한 한정승인 민법 제1032조에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97-22 (매산리) 의거하여 다

인에 대한 한정승인 시행 민법 제1032조에 다 상기 피상속 음과 같이 공고함. 2024. 11. 18. 자로 한정승인의거하여 심판을 받은 음과 같이 공고함. 공고일로부터 2개월민법 이내에 채권 또는의거하여 수증을 신고하지 대한 한정승인 시행 다 공고일로부터인에 2개월 이내에 채권 또는 수증을제1032조에 신고하지 아니하면 청산에서 제외함. 음과 같이 공고함. 아니하면 청산에서공고일로부터 제외함. 2024년 11월 21일 2개월 이내에 채권 또는 수증을 신고하지 2024년 11월 21일 ○ 공고기간 : 2024. 11. 21. ~ 2025. 1. 21. 아니하면 청산에서 제외함. ○ 공고기간 : 2024. 11. 21. ~ 2025. 1. 21. ○ 청구인 : 김건동 2024년 11월 21일 ○ 청구인 : 김건동 ○신고처 ○ 공고기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486번길 7, 209동 803호 (서현동, 효자촌) : 2024. 11. 21. ~803호 2025. 1. 21. 효자촌) ○신고처 :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486번길 7, 209동 (서현동, ○ 청구인 : 김건동 ○신고처 :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486번길 7, 209동 803호 (서현동, 효자촌)

○ 사건번호 : 서울가정 법원 2024느단3372 ○ 사건번호 : 서울가정 법원 2024느단3372 ○ 피상속인 :망 이상효 (560721-1) 2019. 9. 9. 사망 ○ 피상속인 :망 이상효 (560721-1) 2019. 9. 9. 사망 ○ 최후주소 ○ 사건번호 :서울법원 은평구 진흥로 175 (대조동) : 서울가정 2024느단3372 ○ 최후주소 :서울 은평구 진흥로 175 (대조동) ○ 피상속인 2024. 15. 자로 한정승인 심판을 받은 상기 피상속 :망11. 이상효 (560721-1) 2019. 9. 9. 사망 2024. 11. 15. 자로 한정승인 심판을 받은 상기 피상속 ○ 최후주소 인에 대한 한정승인 시행 제1032조에 의거하여 다 :서울 은평구 진흥로 175민법 (대조동)

인에 대한 한정승인 시행 민법 제1032조에 다 상기 피상속 음과 같이 공고함. 2024. 11. 15. 자로 한정승인의거하여 심판을 받은 음과 같이 공고함. 공고일로부터 2개월민법 이내에 채권 또는의거하여 수증을 신고하지 대한 한정승인 시행 제1032조에 다 공고일로부터인에 2개월 이내에 채권 또는 수증을 신고하지 아니하면 청산에서 제외함. 음과제외함. 같이 공고함. 아니하면 청산에서 2024년 11월 21일 공고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채권 또는 수증을 신고하지 2024년 11월 21일 ○ 공고기간 : 2024. 11. 21. ~ 2025. 1. 21. 아니하면 청산에서 제외함. ○ 공고기간 : 2024. 11. 21. ~ 2025. 1. 21. ○ 청구인 : 이동형, 이현주 2024년 11월 21일 ○ 청구인 : 이동형, 이현주 ○신고처 ○ 공고기간 : 서울11. 서대문구 연희로41길 61, 나동 402호 (홍은동, 현영빌라) : 2024. 21.402호 ~ 2025. 1. 21.현영빌라) ○신고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41길 61, 나동 (홍은동, ○ 청구인 : 이동형, 이현주 ○신고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41길 61, 나동 402호 (홍은동, 현영빌라)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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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가 시조가 있는 아침 있는 아침 시조가 있는 아침

임 이별 하올 적에 임 이별 하올 적에 임안민영(1816∼1885 이별 하올 이후) 적에 안민영(1816∼1885 이후) 안민영(1816∼1885 이후)

임적에 이별저는 하올나귀 적에한치 저는 나귀 한치 임 이별 하올 임 이별 하올 적에 저는 나귀 한치 마소 마소 마소 가노라 돌아설 제아니 저는 걸음 아니 가노라 돌아설 제 저는 걸음 가노라 돌아설 제 저는 걸음 아니 런들 런들 런들 꽃적신 아래얼굴 눈물어찌 적신자세 얼굴 어찌 자세 꽃 아래 눈물 꽃 아래 눈물 적신 얼굴 어찌 자세 히 보리요 히 보리요 히 보리요 -금옥총부(金玉叢部) -금옥총부(金玉叢部) -금옥총부(金玉叢部)

눈물 적신 임의 얼굴 고와라, 눈물 고와라, 적신 임의 얼굴 고와라, 눈물 적신 임의16년에 얼굴 태어나 고 조선 후기 순조

조선 후기 순조 16년에 태어나 고 조선 후기 순조 타계한 16년에 태어나 고 종 22년 이후에 종 22년 이후에 타계한 것으로 추정것으로 추정 종되는 22년가객 이후에 타계한 것으로 추정 안민영(安玟英)이 노래한 되는 가객 안민영(安玟英)이 노래한 되는 가객 안민영(安玟英)이 노래한 이별가의임과 절창이다. 임과 이별하려 이별가의 절창이다. 이별하려 이별가의 절창이다. 임과 다리를 이별하려 는데 타고 가실 나귀가 절고 는데 타고 가실 나귀가 다리를 절고 는데 타고 가실 나귀가 다리를 절고 있다. 귀한 임의 나귀가 절고 있음을 있다. 귀한 임의 나귀가 절고 있음을 있다. 귀한 임의 나귀가 절고 말라는 울며있음을 잡은 소 한치 말라는한치 것이다. 울며것이다. 잡은 소 한치 말라는 것이다. 울며 잡은 소 매 떨치고 돌아설 제, 나귀의 저는 매 떨치고 돌아설 제, 나귀의 저는 매다리 떨치고 돌아설 제, 나귀의 저는 덕분에 임의 눈물 적신 얼굴을 다리 덕분에 임의 눈물 적신 얼굴을 다리 덕분에 임의 눈물 적신 얼굴을 볼수 있었으니···. 자세히 볼 수자세히 있었으니···. 게다가 꽃 게다가 꽃 자세히 볼 수 있었으니···. 게다가 꽃 아래고운 눈물얼굴을 적신 고운 얼굴을 보았으 아래 눈물 적신 보았으 아래 눈물 적신 고운 얼굴을 보았으 니···. 임도 나와의 이별을 슬퍼함을 니···. 임도 나와의 이별을 슬퍼함을 니···. 임도 나와의 이별을 슬퍼함을 알았으니 다리 저는 나귀가 얼마나 알았으니 다리 저는 나귀가 얼마나 알았으니 다리 저는 나귀가 얼마나 고마운가? 고마운가? 고마운가?출신인 안민영은 생애의 기 서얼 출신인서얼 안민영은 생애의 기 서얼 출신인 안민영은 생애의 기 않아 작고 록이 자세치록이 않아자세치 작고 연도를 모른연도를 모른 록이 자세치 않아 작고 연도를 모른 다.1885년에 단지 그가 1885년에 다. 단지 그가 시조 180수 시조 180수 다.를 단지 그가 1885년에 시조 180수 모아 ‘금옥총부’를 를 모아 ‘금옥총부’를 편찬한 것으편찬한 것으 를로 모아 ‘금옥총부’를 편찬한 것으분 보아 그때까지 생존하였음은 로 보아 그때까지 생존하였음은 분 로명하다. 보아 그때까지 생존하였음은 분 성품이 고결하고 명하다. 성품이 고결하고 명예나 이 명예나 이 명하다. 성품이 고결하고 이 한다. 명예나 박효관(朴孝 익을 찾지 한다.않았다 박효관(朴孝 익을 찾지 않았다 한다. 박효관(朴孝 익을 찾지 않았다 寬)에게서 창법을 배웠고, 1876년에 寬)에게서 창법을 배웠고, 1876년에 寬)에게서 창법을 배웠고, 1876년에 는 스승과 함께 856수의 는 스승과 함께 856수의 시조 작품 시조 작품 는을 스승과 함께 856수의 시조 작품 정리해 ‘가곡원류’를 을 정리해 ‘가곡원류’를 편찬하였다.편찬하였다. 을이는 정리해 ‘가곡원류’를 편찬하였다. ‘청구영언’, ‘해동가요’와 함께 이는 ‘청구영언’, ‘해동가요’와 함께 이는 ‘청구영언’, ‘해동가요’와 함께 유자효 시인 3대 시조집으로 꼽힌다. 3대 시조집으로 꼽힌다. 유자효 시인 3대 시조집으로 꼽힌다. 유자효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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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www.FocusColorado.net 96포커스 주간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November 28, 2024 l WeeklyFocus Entertainment News ㅣ연예가 소식 107

'혼외 출산' 인식 변화했지만 … 정우성 이미지 회복할 수 있을까

말 많고, 탈 많은 연예계에서 슬럼프 없 이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우성(51). 그가 지난 24일 16살 연하 모 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 라고 인정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 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혼인 외 출산에 대 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정우 성이 그동안 젠틀한 이미지로 각인됐던 터라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 인다. ◇ 결혼은 'NO'·아이는 'YES' 예능 소재로도 등장 과거 연예계에서 통상적인 혼인 관계 밖 에서 태어난 자녀, 즉 혼외자를 뒀다는 사 실은 더 없이 치명적인 스캔들로 여겨졌 다. 불과 10년 전인 2014년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당시 김현 중의 전 여자친구가 자녀를 출산하고, 이 듬해 서울대 법의학교실을 통해 그의 친 자임을 확인해 논란이 됐다. 이후 김현중 은 2017년 말에야 가수 활동을 재개하고 2018년 KBS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를 통해 주인공으로 복귀했지만 기존 인 기를 회복하진 못했다. 결혼 후 임신, 출 산이 수순이라는 대중의 인식이 바뀐 데 는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 藤田小百合)의 사례도 영향을 줬다. 사유 리는 2020년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남편 없이 엄마와 자식 만 있는 새로운 가족 형태를 보여줬다. 2021년에는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 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면서 '자발적 비혼 모'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를 불러왔다. 최근에는 혼외자 이야기가 예능 프로그 램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배우 김용건이 2021년 75세의 나이에 39세 연하 여성과 교제하던 중 아이를 얻

었다. 김용건은 임신 사실을 알고는 출산 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이후 여자 친구와 갈등을 봉합하고 친자를 호적에 올렸다. 또 최근에는 '아빠는 꽃중년' 등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직접 늦둥이 자녀 를 언급하기도 했다. ◇ "한국사회 여전히 보수적인 측면도 이미지 타격 불가피 이러한 변화에도 정우성이 그간 반듯하 고 신사적인 이미지를 쌓아온지라 대중 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무조건 결혼은 전근 대적이다", "초저출산 시대엔 다양한 형 태의 가족을 수용해야 한다"는 견해와 " 할리우드냐", "실망이다"라는 의견이 분 분했다. 급기야 그의 친자 소식에 사생활 과 관련한 보도도 이어졌다. 1년 넘게 교 제 중인 비연예인 여자 친구가 있다는 연 예매체의 보도와 함께 한 여성과 찍은 사 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갑론을박이 이어 졌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의 사생 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전문가들은 사생활로 인해 정우성의 이 미지 타격이 불가피하겠지만, 무엇보다 도 향후의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아 직 국내에서는 남녀관계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 평소 반듯 한 이미지를 보여준 정우성에 대한 대중 의 실망감이 클 것"이라며 "한국 사회 통 념상 경제적으로 책임지는 것은 당연하 고, 아버지라면 그보다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기대가 있다"고 짚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혼인 외 출산 은 국내 연예계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지 만 휴 그랜트, 아널드 슈워제네거, 니컬러 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에서 익숙하게 봐 온 사례"라며 "최근에는 국내에 서도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처 럼 흔히 말하는 '일반 가족'의 틀 에서 벗어난 사례가 많아져 사 회적인 인식도 변화했다. 정우 성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 여준다면 여론이 조금 더 우호 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가인, 심수봉 곡 받았다 … 내년 상반기 정규 4집 수록 예정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에게 곡 선물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 면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 앨범에 심수 봉이 선물한 곡이 수록된다. 심수봉(사 진 좌)은 이날 오전 방송된 KBS 1TV ' 아침마당'에서 "후배들에게 곡을 줘야겠 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송가인이 찾아왔 다"며 "곡을 달라고 찾아온 사람은 처음" 이라고 밝히며 송가인의 열정에 감동했 다. 앞서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 네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현재 앨 범 준비에 한창인 송가인은 당초 올 연 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에 게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

해 발매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조정했 다. 송가인이 심수봉의 곡과 함께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9월 1인 기획사 가 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제이지 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헤어졌어요”… 이동휘·정호연, 9년 장기 열애 마침표 배우 이동휘(39)와 정호연(30)이 9년 열 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26일(한 국시간) 오후 스타뉴스에 "(정호연과) 결 별한 게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동휘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알 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설을 인정, 약 9년간 공식 커플로서 주목받았 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이동휘는 올해 천만 흥행작 '범죄 도시4'를 비롯해 영화 '설계자', '결혼, 하

겠나?' 그리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 '열일' 행보를 펼쳤다. 정호연은 2021 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 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올해 애 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하 며 그 기세를 이어갔다.

이준·이찬원·이영지 ‘KBS 연예대상’ MC 확정 가수 겸 배우 이준과 가수 이영지, 이찬 원이 '2024 K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 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준과 이영 지, 이찬원은 오는 12월 21일 서울 영등포 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 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 MC 로 낙점됐다. 지난해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조이현, 모델 주우재가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국민 MC'의 검증된 예능감 과 '뉴페이스 MC'의 신선함으로 시너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올해는 이준과 이영지, 이찬원이 MC로 발탁됐다. 2009년 보이 그룹 엠블랙 멤버 로 데뷔한 이준은 그동안 음악, 드라마, 영 화,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 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과시했 던 그는 '2024 KBS 연예대상'을 통해 연말 시상식 MC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게다가 이준은 지난 8월부터 KBS 2TV 간 판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 ' 시즌4 멤버 로 합류해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 황. 이에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 가 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어 두 마리를 토끼 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MC로 나서는 이영지는 'MZ 대통령'으로

불리는 대세 스타다. 엠넷 '고등래퍼3'와 ' 쇼 미 더 머니 11' 등 힙합 경연 프로그램 에 연이어 우승하며 주목받은 이영지는 이후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와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웹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서 진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MC로 나서고 있다. 이준과 이찬원, 이영지 모두 KBS 주요 예 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연말 시상식에서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KBS가 올해는 보다 색다른 조합으 로 유쾌한 시상식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이 '2024 KBS 연예대상' 어 떤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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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ㅣ Life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정신건강을 위해, ‘낙관적 태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요즘은 어렵고 불확실한 시대’라고 들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부정적이거나 비 관적으로 변한 데는 세상이 시끄럽고 혼 란스럽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음, 그렇지”하고 고개를 끄덕일 것 같은 말이지만,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긴 하다. 따지고 보면 어렵지 않은 시대, 불확실하지 않은 시대가 있었을까? 유명한 옛 이야기인 ‘맹모삼천지교’ 에서도 다뤄진 것처럼, 우리는 자신도 모 르는 사이에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부정 적인 뉴스가 마음을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와중에 ‘낙관적인 태도’를 어떻게 유지 할 수 있을까? 미국 대중심리학 매체 ‘사 이콜로지 투데이’에서 최근 ‘불확실한 시대의 낙관적 태도’를 주제로 게재했던 내용을 재구성하여 전한다.

이 더 많은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받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낯설 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니까. 과거에 비해 ‘온라인 매너’를 강조하 는 목소리가 강해진 경향도 분명 있다. 다 양한 경로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살펴보면, ‘상호 예의’를 기본 공식처 럼 강조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 다. 이것은 분명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온 라인 채널, 콘텐츠에 따라다니는 댓글창 등에서는 여전히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메 시지들이 눈에 띌 때가 많다. 어그로를 끄 는 방식도 다양해서, 까딱하면 자신도 모 르는 사이에 말려들기도 한다. 오죽하면 ‘어그로에 관심을 주지 말라’는 메시지 까지 돌아다닐까.

‘어그로’가 더 많은 관심을 끈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사람들은 현실 세계 에서의 모습과 딴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복잡한 심리적 메커니즘이 필요한 영역이자 ‘학 술적 연구’의 영역이므로 언급하지 않기 로 한다. 다만 분명한 현상 하나는 짚어볼 수 있겠다. 바로 ‘부정적 행동(negative)’ 이 더 관심을 끌기 쉽다는 것이다. 고상하 게 표현하자면 ‘무례한 언행’, 좀 더 직 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어그로’를 끄는 행위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쉽다는 이 야기다. 한 예로, 캐나다 위니펙 대학에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의회 의원 들이 게시한 SNS 게시물을 분석한 적이 있다. 의원들이 작성한 게시물 중, 타인을 칭찬하는 내용보다 무례한 표현을 쓴 내용

부정적 뉴스가 눈에 잘 띈다 그렇다면 뉴스는 어떨까? 이 대목에서 질 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은 부정적인 뉴스 와 긍정적인 뉴스, 어느 쪽을 더 많이 보는 가?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 없다. 답은 이미 나와있기 때문이다. 부정적 뉴스가 긍정적 뉴스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이는 어느 개인의 잘못이 아닌 인간의 공통적 성향이다. 인간은 위 험요소, 혹은 사건사고에 대해 더 민감하 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게 해가 될지 모를 요소를 경계하며, 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비하려는 심리적 방어기제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뉴스의 생산 환경 변화 가 더해졌다. 뉴스 공급 채널이 수없이 많 아진 요즘이다. 과거에는 몇 개의 지정된

미디어가 공신력을 차지하고 뉴스를 공급 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사람들의 대화는 어떨까? 친구들을 만나서 근황을 주고받 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도 분명 있 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 부정적인 뉴스 내용, 자신이 일상에서 경 험한 사건사고나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 를 공유하며 이른바 ‘뒷담화’를 하는 일 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즉, 부정적 뉴스는 정보 전달에 더해 사회적 상호작용, 개인 의 심리적 반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수 많은 뉴스 채널 속에서 ‘AI 알고리즘’을 통해 의식하지 않고 있던 자신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이다. 당신의 유튜브, 뉴스 채널의 알고리즘을 살펴보라. 긍정적 인가? 아니면 부정적인가?

그래도‘더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 이유 온갖 부정적인 현상이 활개를 치고 있 음에도, 그로 인해 ‘세상이 망하려나 보 다’라는 자조적 농담을 주고받는 일이 있 음에도, 낙관적 태도를 가질 이유는 분명 있다. 일단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의 ‘ 정신건강’을 위해서다. 긍정적 태도는 스 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늘리기 위해 반 드시 필요하다. 이는 심리적 회복력을 높

이고, 일상에서의 ‘개인적 행복’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낙관적 현실주의’라는 개념이 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불안 과 우울증 수준이 낮았다는 내용이다. 그 누구도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없었던 상 황에서 낙관적 태도가 정신건강을 유지하 거나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다. 해당 기고를 작성한 이탈리아 루이스 비 즈니스 스쿨의 리더십 분야 부교수 앤서 니 실라드 박사는 2022년 4월 「노동경제 학 저널(Labor Economics)」에 실린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자녀가 없는 남성과 여 성의 임금 격차는 사라질 것이라는 증거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간단하다. ‘ 현실을 정말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있는 가?’라는 질문이다. 실라드 박사는 다음 과 같은 이야기로 기고를 마무리한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 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고, 우리는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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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술술 읽는 삼국지 31]

다시 해우한 삼형제, 조운까지 유비에게 오다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로 나뉜다. 주간포커스는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달라스 중앙일보>

관우를 보자 큰 절을 하는 주창. [출처=예슝(葉雄) 화백]

관우는 손건을 만나 유비가 여남에 있 다는 것을 알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때 하후돈이 군사를 이끌고 쫓아왔습니 다. 승상인 조조가 허락했어도 다섯 관문 을 통과하면서 부하들을 죽였으니 관우를 사로잡아 조조의 처분을 받도록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관우와 하후돈이 맞붙어 싸웠습니다. 이 때 전령이 달려와 조조의 공문을 보여주 며 싸우지 말 것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하 후돈은 다시 관우와 싸웠습니다. 또 다른 전령이 달려와 재차 싸움을 중지하고 관 우를 보내줄 것을 알렸습니다. 그래도 하 후돈은 관우를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다 시 또 싸우려 할 때 장료가 달려왔습니다. 승상의 명령을 받들고 왔소. 관우가 관문 을 공격해 장수들을 죽이고 나갔다는 보 고를 받으시고 혹시 가는 길을 막지 않을 까 하여 각 관문으로 가서 그가 마음대로

가게 내버려 두도록 이르라고 특별히 나 를 보내셨소. 하후돈은 물러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관우는 장료에게 사례하고 다시 여남으로 향했습니다. 관우가 며칠을 가다가 폭우 를 만나 곽상이라는 노인의 집에 묵어가 게 됐습니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 데 불효막심한 망나니였습니다. 그 아들 이 한밤중에 관우의 적토마를 빼앗으려다 가 들켜서 혼쭐이 났습니다. 그러자 새벽 에 집을 나가 산적들과 길목을 지키고 있 다가 관우 일행이 오자 다시 적토마를 빼 앗으려고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두목이 관우의 수염을 보고는 그가 평소 자신이 존경해온 관우임을 알고 용서를 빌었습니 다. 관우는 곽상의 호의를 생각해서 불초 한 아들을 살려주었습니다. 관우는 이 과정에서 주창을 만났습니다. 주창은 황건적 장보의 부하였는데, 관우

를 만났을 때, 바로 그를 따르고 싶 었지만, 그때는 도적의 무리에 있었 기에 따를 수 없었습니다. 이제 다 시 관우를 만나게 되자 죽기를 다해 따를 것을 원했습니다. 이때부터 주 창은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들고 다 니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장비는 망탕산에서 지내다 가 유비의 소식을 수소문하던 중 고성(古城)을 차지해 은거하고 있 었습니다. 손건이 먼저 도착해 관 우가 두 형수를 모시고 왔다고 알 리자 장비는 군사를 이끌고 관우 에게 달려갔습니다. 관우는 장비를 보자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창을 휘두르며 달려오자 너무 당혹스러 웠습니다. 아우야, 왜 이러느냐? 도원결의를 잊었느냐! 너는 형님을 배반하고 조조에게 항복해 제후에 봉해지고 벼슬을 받 더니 이제는 나까지 팔아 무슨 이득 을 챙기려고 왔느냐! 내 이제 너와 사생결단을 하겠다. 두 형수가 말려도 소용없었습니 다. 그야말로 막무가내였습니다. 연 의에서 장비는 생각을 숨기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말하기도 하지만, 진 중함이 없이 너무 급하고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리는 성격입니다. 위의 장면은 이런 성격의 장비를 어김없 이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결국 관 우가 조조군의 장수인 채양을 죽이고, 장 비는 두 형수에게서 그간의 자초지종을 들 은 후에야 엉엉 울며 무릎을 꿇고 관우에 게 절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장비가 관우를 죽이려고 한 이유를 알아볼까요. 연의의 전신인 『삼국 지평화(三國志平話)』에는 유비와 장비가 만나서 관우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습 니다. 큰 형님! 둘째 형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관우가 조조를 보좌하며 수정후로 봉해진 뒤에 원소의 두 장군을 죽여 나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 것을 보면 도원결의를 잊은 모양이야. 그냥 둘 수가 없구나, 이 수염 긴 놈을! 네 놈이 같은 날 태어나지는 못했어도 같은 날 죽기로 맹세해 놓고 지금 조조에게 붙 어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내 이놈을 만나 기만 하면 그냥 두지 않겠다. 결국, 유비의 떨떠름한 말 한마디에 성질

급한 장비가 관우를 죽이려고 한 것이지요. 물론 모종강은 장비에게 불씨를 제공한 유 비의 말은 슬쩍 빼버렸습니다. 성격 급한 장비가 뒤집어쓴 것이지요. 모종강은 두 형수를 모시고 조조에게서 빠져나온 관우의 어려움에 대해 다음과 같 이 평했습니다. ‘관우는 세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말고 삐를 늦춰 잡고 두 형수가 탄 수레를 호위 하며 따라가야 하니 혼자 달려가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비록 천리마 가 있어도 쓸모가 없다는 것이 첫째 어려움 이었다. 허도의 성문을 빠져 나가도 관문은 한 두 곳이 아니라 첩첩이 막혀 있는데 요 행으로 돌파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둘째 어려움이었다. 가려고 하는 곳이 바로 조 조가 원수로 여기는 곳이라 관문을 지키는 장수들이 다른 곳에 비교가 안될 만큼 엄 하게 방어할 터인데 통과할 수 있을까 하 는 것이 셋째 어려움이었다. 그러나 관우 는 이러한 세 가지 어려움을 뚫고 마침내 떠나갔다. 하늘이 준 행운이라고 해도 사 실은 신의 위엄에 힘입은 것이다. 결국 뜻 을 결정하지 못하면 쉬운 일도 어려운 법이 지만, 뜻을 결정하면 어려운 일도 쉬워진다 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관우는 장비에게 두 형수를 맡기고 손건 과 함께 유비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유 비는 다시 하북의 원소에게로 가고 난 후 였습니다. 다시 원소가 있는 하북으로 향 했습니다. 관우는 이미 안량과 문추를 죽 였기에 원소군의 눈에 띄면 안 됐습니다. 손건이 유비를 만나 원소로부터의 탈출을 논의했습니다. 유비는 원소에게 형주의 유표와 손잡고 조조를 치는 것이 좋겠다며 종친인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일을 성사시키겠노라고 장 담했습니다. 원소는 기뻐하며 허락했습니 다. 참모 곽도가 유비를 보내면 반드시 돌 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너무 의심해 서는 못쓴다고 일축해버렸습니다. 드디어 유비는 원소에게서 빠져나와 관 우를 만났습니다. 두 형제는 손을 잡고 울 었습니다. 유비와 함께 와우산으로 가던 중 에 조운을 만나는 행운까지 얻었습니다. 조 운도 이제는 유비와 떨어지지 않고 평생을 충성하기로 맹세합니다. 삼지사방으로 흩어져 생사도 몰랐던 삼 형제가 다시 해후(邂逅)하고 조운까지 뭉 쳤으니 그들의 기쁨은 말로 이루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장수와 함께 며칠간 술잔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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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24 l주간 WeeklyFocus 2024 년 11월 29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大 同 小 異 (대동소이)

▶大 (큰) 대 同 (같을) 동 小 (작을) 소 異 (다를) 이 ▶ 의미 : 크게 보면 같고 작게 보면 다르다는 뜻, 큰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하다는 말. ▶ 유래 : 장자는 천하편에서 묵가(墨家)와 법가(法家)의 주장을 비판하고 도가의 철학 을 선양한다. 또한 뒷부분에는 친구인 혜시(惠施)의 논리학을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자기 의견을 덧붙였다.“혜시의 저술은 다방면에 걸쳐 다섯 수레나 되는데 그의 도는 복잡하고, 그의 생각은 만물에 걸쳐 있다. ‘크게 보면 같다가도 작게 보면 다르니(大 同而與小同異) 이것을 소동이(小同異)라 하고, 만물은 모두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 니(萬物畢同畢異) 이것을 대동이(大同異)라 한다. 남쪽은 끝이 없음과 동시에 끝이 있 고, 오늘 남쪽의 월(越)나라로 간 것은 어제 월나라에서 온 것이다. 꿰어 있는 고리도 풀 수가 있다. 나는 천하의 중심을 알고 있다. 연(燕)나라의 북쪽이며 월나라의 남쪽이 그곳이다. 만물을 넓게 차별 없이 사랑하면 천지(天地)도 하나가 된다’고 했다. 혜시는 자기가 천하를 달관한 자라고 자부하여, 이로써 여러 사람을 가르쳤다. 혜시는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만물이 필연적으로 가지 고 있는 상대성을 논한 것이다."

우리말 바루기

‘으’가 아니라 ‘이’인 말들

가요 ‘황포돛대’는 이렇게 시작한다.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그런데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이미자는 ‘마지막’이 아니라 [ 마즈막]이라고 소리를 낸다. 처음에는 노래이다 보니 일부러 그렇게 소리를 내는가 싶 었다. 그렇지만 그는 평소 말할 때도 [마즈막]이라고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 글학회가 펴낸 ‘큰사전’(1947~57)에는 ‘마즈막’도 표제어로 실려 있다. 뜻풀이는 ‘=마지막’이다. 그렇다고 ‘마즈막’을 표준어로 인정한 건 아니었다. 저때도 ‘마 지막’이 표준어였다. 다만 한쪽에서 ‘마즈막’이 쓰이고 있음을 알린 것이다. 옛날 신 문들에도 ‘마즈막’이라고 쓴 기사들이 제법 보인다. 근래 들어 나온 국어사전들에는 ‘마즈막’이 경기·충청·평안·함경 방언이라고 돼 있다. 방언에는 우리말의 옛것 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근대국어 시기에는 ‘ㅅ, ㅈ, ㅊ’ 아래에서 ‘ㅡ’가 ‘ㅣ’로 바뀌는 현상이 나타난 다. 이때 ‘마즈막’도 ‘마지막’으로 바뀌었다. ‘오징어’도 ‘오증어’였다. 국어 사전에서 ‘오증어’를 찾아보면 ‘오징어’의 방언이라고 돼 있다. 이전 시기 ‘아 침’은 ‘아츰’, ‘거칠다’는 ‘거츨다’, ‘짐승’은 ‘즘승’이었다. ‘가지런하 다’ ‘느지막하다’ ‘이지러지다’ 같은 말들의 ‘지’도 ‘즈’였다. 조금 헷갈리 는 ‘나즈막하다/ 나지막하다’도 마찬가지로 ‘나지막하다’가 표준어다. 여기서 나 온 말 ‘나지막히/ 나지막이’는 ‘나지막이’가 표준어다. ‘부시시’ ‘으시대다’ 는 표준어가 아니다. ‘부스스’ ‘으스대다’가 여전히 표준어다.


112 주간 포커스www.FocusColorado.net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재밌는 미로찾기

쉬어갑시다 | Break Time(3)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November 28, 2024 l WeeklyFocus 111 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이주의 영어 회화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A : How many handbags do you have? B : Over 50. I love designer bags, but I don’t keep them for long. A : What do you do with them? B : Actually, I make money by buying and selling them online. A: So, you have a hobby and make money. B : Yes, I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A : 핸드백이 몇 개나 돼? B : 50개 넘을 거야. 나는 유명 디자이너 백을 좋아하지만, 오래 가지고 있지는 않아. A : 그걸 어떻게 해? B : 있잖아, 나는 온라인으로 가방을 사고팔아서 돈을 벌어. A : 그러니까, 취미로 돈까지 버는구나. B : 그렇지. 일석이조인 거지! 관련 단어

• for long 오랫동안 ☞ I can't wait for you for long, so please hurry up. 나 너 오래 못 기다려, 그러니까 서둘러 줘. •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일석이조의 행동을 하다 ☞ Let's get our lunch at Costco to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코스트코에 가서 점심을 먹음으로써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자.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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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11월 29일 포커스 텍사스 November 28,금요일 2024 l주간 WeeklyFocus

책 | Book

빛이 이끄는 곳으로 천재 건축가 백희성의 첫 번째 장편소설 감동과 기적의 극적인 앙상블!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살아보 고 싶어 하는 그 시테섬에 그렇게 싼 가격의 집 이 있다니 믿을 수 없었다. 내가 제안했던 금액은 은행 융자를 통해 마련한 5만 유로, 한화로 7천 만 원 정도였다. 나는 아주 싸고 낡은 집을 원했 다. 건축가로서의 자부심이랄까. 스스로 고치고 만들어 나에게 선물할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파 리 시내에 이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집은 없었다. (…) 시테섬에는 프랑스인 모두가 사랑하는 노트 르담성당뿐 아니라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이 있고 아름다운 센강까지 바라다볼 수 있기 때 문에 그곳에 집 한 채를 소유하는 것은 많은 프 랑스인들의 로망이었다. 수많은 생각이 스쳐 지 나가는 사이 우리는 그 집 앞에 당도했다. 이 거대한 저택에 빛이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 이유는 건물이 폐허이기 때문이었다. 강렬한 빛 과 어둠이 절대 공존할 수 없다는 듯이 그 안에 서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 천장을 보니 큰 틈과 구멍이 많았다. 그 찢어진 틈새 중 일부 는 천장에서 끝나지 않고 내벽에까지 이어져 있 었다. 마치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기세였다. 그리고 그 틈 사이로 따뜻한 빛줄기가 떨어져 내 려왔다. 벽과 천장 곳곳에는 비스듬한 거울이 여 럿 걸려 있었다. 곧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두려움 과 따뜻한 빛줄기 속의 안도감이 동시에 느껴지 는, 무어라 정의 내릴 수 없는 이상한 곳이었다. 왈쳐요양병원의 정문은 아름답고 매력적이지 만 동시에 표정이 없는 사람 같았다. 무섭기보다 는 어떤 식으로도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 비 밀의 여인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바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잔디 가 덮인 바닥을 보면서 그녀의 비밀이 아주 깊은 곳에 있음을 직감했다. 이 병원을 감싸고 있는 빛 줄기 또한 그녀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비밀이 많은 미지의 ‘여인’이었다. 결 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프랑스와라는 건축가가 만든 이 ‘여인’을 샅샅이 알아보고 싶었다. ‘왜 4월 15일인가? 그리고 왜 당신이어야 하 는가?’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 길이 없었다. 황 당한 표정으로 크리스 부인을 바라봤지만 그녀 는 자기도 모르겠다는 제스처를 했다. 그 모습 을 본 나는 그녀가 이미 전에 이 문장을 보았다 는 것을 확신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 황당한 표 정을 보고 궁금한 나머지 이 문장을 확인해 보려 했을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좀 서툴지만 뭔가를 감추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고 그것은 저 노인들도 모두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나는 이 문장이 이곳까지 오게 된 나를 테스트하려는 문제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렇다 면 무엇을 위한 테스트란 말인가? 이 파괴된 중세 수도원을 목도한 건축가 프랑 스와 왈쳐! 그는 이 파괴된 잔재를 다시 원상 복 귀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현 했다. 그리고 그가 재현시킨 폐허였던 중세 수도 원과 그 폐허에서 다시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들 어 놓은 유리와 철골 구조는 시간이 흘러 함께 늙어가는 부모와 자식처럼 느껴졌다. 재질은 전 혀 다르지만 예전의 석조 공간과 프랑스와가 지 은 유리와 철골 구조가 완벽히 결합했고, 현대 건 축가인 내게는 둘 다 완벽한 한 편의 역사로 다 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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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 포커스 11월 29일 금요일 2024년 11월 28일 2024 l 주간

지금 거신 전화는

위키드

When the Phone Rings

Wicked

선남선녀가 있다. 남자는 대통령실 대변인, 여자는 수어통역사. 어떠한 소통도 감 정교류도 단절된 이 부부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 희망이라곤 한 톨도 없 어 보이던 이 부부 사이에 두 사람만의 은밀한 비밀을 아는 협박범이 끼어들며 아 이러니하게도, 서로 몰랐던 모습을 알게 하고 감춰뒀던 속엣말을 꺼내게 만든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 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 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Jake Paul vs. Mike Tyson Outer Banks: Season 4 Cobra Kai: Season 6 Countdown: Paul vs. Tyson Arcane Investigation Alien The Diplomat The Cage The Lincoln Lawyer Beauty in Black: Season 1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지금 거신 전화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좀비버스 아케인 미스터 플랑크톤 결혼해YOU 조립식 가족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정숙한 세일즈 단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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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Wicked Gladiator II Red One Bonhoeffer: Pastor. Spy. Assassin. Venom: The Last Dance The Best Christmas Pageant Ever Heretic The Wild Robot Conclave Smil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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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히든페이스 글래디에이터 Ⅱ 청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베놈: 라스트 댄스 오늘밤,세계에서이사랑이사라진다해도 아마존 활명수 사흘 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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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11월 29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November 28, 2024 l주간 WeeklyFocus

性

결혼생활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5가지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기대하는 5가지

행복한 결혼 생활의 요건

자녀에 대한 이해 및 소통 촉진

1. 모든 부부에게 권태기는 존재한다 부부는 결혼 후 3~5년간은 서로를 알 아가는 재미로 살아간다. 시간이 지나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권태기를 맞는다. 좋고 재미있을 때 잘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권태기가 닥쳤을 때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직장 생활에 염증을 느끼 면 유학이나 여행을 통해 자신을 새롭 게 모색한다. 마찬가지로 결혼 생활에 서도 권태기가 찾아오면 함께 여행을 하면서 신혼 시절을 떠올리거나, 아이 를 갖고 낳았을 때의 기쁨을 되돌아보 는 것도 좋다. 의무감만으로 살고 있다 면 이는 서로가 노력해야 할 시점이 왔 다는 이야기. 이때 부부관계를 부정적 으로 바라보기보다 통과의례라 생각하 고 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한 다. 시간이 지나면 그때 그랬지 하며 웃 을 날이 올 것이다. 2. 두 사람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가? 당신의 결혼 상대자는 직업을 생계를 위해 돈 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는가? 그

분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으로 매 진하고 있는가? 출퇴근 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나머지 시간에는 취미생활에 사 용하는가? 야근도 마다하지 않고 불철 주야 일에만 매달리는가? 남녀가 서로 상이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면 결혼 생 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주택 마련 이나 자동차 구입, 휴가 여행, 그 외 수백 가지 경우에서 합의를 보지 못할 때는 상황을 더욱 까다롭게 꼬아버릴 수 있 다. 한쪽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생활을 고집하고 다른 쪽은 일중독이라면 결혼 이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그러므 로 서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앞 으로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관해 자주 대 화해야 한다. 3. 약간의 이기심은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된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혼자서 위기 를 감당하려고 하거나 자기에게 주어진 몫 이상을 해내려 애쓴다. 그리고 자신 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게 된다. 물 론 그것은 가정의 존립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위 기가 지나간 뒤에도 계속 그런 식으로 행동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 이 습관화되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 음악, 스포츠, 공예 등 즐기고 싶은 일들을 가정 때문에 포기해서는 안 된 다. 오히려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탈출 구가 될 수 있다. <한국심리상담센터>

■ 긍정적인 지지 청소년들은 부모님이 자신을 돌보고 있음을 느끼는 때를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 내려고 할 때’, ‘부모님이 필요한 순 간 자신을 돕고 지원하려 할 때’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부모님의 긍 정적인지지’라고 합니다. 청소년 자 녀들은 정서적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로 과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긍정적인지 지’를 자녀들에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 다. 평소 자녀를 보다 세심하게 관찰하 고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경청과 공감적 이해 많은 자녀 코칭 및 양육 관련 문헌에서 강조하듯이 청소년 시기의 자녀들은 자 신의 의견이 수용되어지지 않은 부모에 서 자녀로 향하는 수직적, 한방향의 소 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문제해결이나 갈등 시 부모님과 함께 대화를 통한 수 평적, 양방향의 소통을 원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자녀들과의 소통 시에는 먼 저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주는 것과 공감하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사랑과 긍정적 가족감정 ‘가족감정’이란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 사이에 정서나 느낌으로 ‘따뜻함, 사랑, 민감성 등’을 나누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청소년 시기의 자 녀들에게는 특히 두 가지 종류의 지지 가 모두 필요하다고 해요. 특히 내적지

지의 경우 삶의 질에 긍정적인 상관관 계가 있다고 합니다. - 내적지지: 격려, 이해, 자녀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기, 신뢰, 사랑 - 외적지지: 스킨쉽(안아주기 등), 함 께하는 식사, 여행/영화감상/취미활동, 특별한 선물과 같은 외향적 표현 ■ 수용과 승인 사랑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 무조건적인 수용’이라고 합니다. 사랑 을 보여주는 방법은 그들이 지닌 강점, 장점 뿐 아니라 부족한 점 등을 모두 있 는 그대로 수용하여주고 이해해 주는 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가치관과 신념 으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것을 멈추어 주세요. 부모님의 세대와 자녀의 세대 가 경험한 사회, 문화적 경험은 같지 않 습니다. 이 시기의 자녀들에게는 온전 히 수용 받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 개별화와 자율성 자녀들은 자율적인 성인으로 인정받 고 싶은 욕구와 부모님과 연대감을 추 구하고 싶은 욕구가 함께 있다고 합니 다. 그렇기 때문에 자율성을 존중하되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안내가 필요합 니다. 자율성과 연대감을 함께 나누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세요. 든든한 지원자가 되려면 일관성 있는 존재로 버틸 수 있는 에너지가 있어야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의 신체적, 심리적 에너지 또한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보듬살이심리상담센터>

난청이면 치매 위험 증가, 보청기로 청력 도전하세요! 관리를 Hairstyle에 관심있는 여성분 이처럼 난청이 뇌의 인지 기능 저하를 유 력 차이마다 인지 기능 저하가 유의미하게 발하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나타났다. 이는 25dB 보다 작은 소리를 듣 청력 손실과 연관된 노화와 미세혈관 병 는 정상 청력 범위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주 보였다. 20dB 정도는 나뭇잎 소리나 시계 고령자는 청력 역치에 비례해 치매 발생 변 등의 기전으로 치매 발생에 영향을 (46세 이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청력 관리에 신경 는 것으로 추정된다. 난청으로 인한 뇌의 초침 소리같이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 인지 경험이 없어도 ok! 트레이닝 시켜드립니다. 전문직으로 안정되게 일하실분 문의하세요! 자극이 줄어들면 감각 박탈에 따라 뇌의 가능한 작은 소리다. 즉 난청이 아닌 정상 써야 한다.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고령자의 난청 감각 처리 영역의 활동 감소로 이어져 인 청력이라도 15dB 보다 작은 소리를 들을 근무연관성이 지역: 덴버입증되 콜로라도 (Orange County 초래될 California 지 기능 저하가 수특별우대) 있다는 것이다. 매니저 수 있는 사람은(기본급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 과 치매 사이의 직접적인 승진시 $5000) 또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기+커미션 지 기능$1,000~$6,000 점수가 더 높았다. 고 있다. 최근 세계적 저널인 랜싯(Lancet) 난청을 유발하는 가장 나쁜 습관은 과도 에 게재된 해외 전문가 그룹의 대규모 메 고, 사회적인 고립이 유발돼 사회적 상호 Mon - Sat노출이다. 10AM통상 - 3 80dB or 5PM 작용이 저하되면서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한 소음 이상의 큰 타분석 연구결과 보고를 보면, 난청이 있 소리는 청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일상적 는 경우에 치매 발생 위험성이 37% 가까 것으로 추정된다. 문의: 480.266.4759 청각은 우리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 인 대화의 크기는 50dB 정도인데, 소리가 이 증가했다. 다른 여러 연구에 서도 청력 Kevin Song / 문자 남겨주세요 때마다 10배 커진다고 볼수 역치가 약 10데시벨(dB) 증가 할 때마다 기 때문에 청력 손실은 작은 변화도 건강 10dB 증가할 에 위협적일 수 있다. 저널의 2020년 연구 있다. 즉 80dB 소리는 일상적인 대화 소리 치매 발생 위험이 작게는 4%에서 높게는 결과를 보면, 50세 이상에서는 10dB의 청 보다 1000배 큰 소리라 할 수 있다. 24%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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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 이어폰 등을 사용할 때 볼륨 은 최대 출력을 80dB 이하로 설정 하고, 주 위에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면 소음차단이 나 소음제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 착용이 청력 재활의 가 장 최선의 방법이다. 노인 인구 10명 중 2 명은 보청기가 필요한 중등도 난청을 앓고 있고, 80대 이상에서는 2명 중 1명이 해당 한다. 하지만, 이 중 약 10%만 보청기를 사 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청기를 사용해 난청을 치료하면 청력 재활에도 도움이 되 고,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 보호 효 과도 있다.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70세 이 상의 노년 환자에서 보청기 사용이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50% 정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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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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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ㅣ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중 ‘북쪽 길’은 산길과 해안 길을 넘나드는 게 특징이다. 빌바오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680㎞를 걸었다. 전체 순례자의 약 6%만이 이 길을 선택한다. 판초 우의는 비와 추위를 막아 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꼬박 한 달  680㎞ 대장정, 인생을 배웠다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중 ‘북쪽 길’은 산길과 해안 길을 넘나드는 게 특징이다. 빌바오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680㎞를 걸었다. 전체 순례자의 약 6%만이 이 길을 선택한다. 판초 우의는 비와 추위를 막아 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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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형 우의, 등산 스틱, 침낭 역시 ‘필수 템’이었다. 모든 짐을 덜어내느라 바빴지 만, 추위에 약한 나는 보온용품만큼은

내가 단연 1등이었다. 배낭은 유명 아웃 도어 제품 여럿을 두고 고민하다가, 30ℓ 짜리의 작은 배낭을 선택했다. 등판이

10년째 신혼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 1편

꼬박 한 달  680㎞ 대장정, 인생을 배웠다

걷기·자전거 여행자 연 44만명 찾아 산·해안 넘나드는‘북쪽 길’매력적 10년째 신혼여행  ‘프랑스 길’은 식당 등 편의시설 많아 산티아고 순례길 1편 짐 무게는 체중의 10분의 1이 적당

걷기·자전거 여행자가고 연 44만명 찾아 산티아고 순례길에 싶지 않았다. 우린 계속 망설였다. 걷는 길’ 게 목적이라 산·해안 넘나드는 ‘북쪽 매력적 면 지리산 둘레길도 제주올레도 ‘프랑스 길’은 식당 등있고, 편의시설 많아 있지 않은가. 하다못해 집 앞 북한산 둘 레길도 못 가봤는데…. 이유는 길에서 찾기로 하고, 두 달 전 무작정 스페인으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고 싶지 않았다. 로 날아갔다. 약 680㎞의 대장정. 산티 우린 망설였다. 걷는 게 목적이라 아고계속 순례길의 기나긴 여정을 2회에 걸 면쳐지리산 제주올레도 전한다.둘레길도 이번 회는있고, ‘짐 싸기와 루트 짜 있지 하다못해 집 앞 북한산 둘 기’에않은가. 관한 이야기다. 레길도 못 가봤는데…. 이유는 길에서 찾기로 아내의하고, 여행 두 달 전 무작정 스페인으 로 날아갔다. 약 680㎞의 내 특기는 가방 싸기다.대장정. 해외 한 산티 달살 아고 순례길의 기나긴 여정을 2회에 기만 50번 하다 보니, 상황에 필요한걸 것 쳐만전한다. 이번 회는 ‘짐 싸기와 짜 쏙쏙 챙기는 신통한 재주가루트 생겼다. 기’에 이야기다. 이번관한 여행에도 내 노하우가 총동원됐

짐 무게는 체중의 10분의 1이 적당

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려면 무 아내의 여행 엇보다 짐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야 하는 순례길에서 어딘가 고장이 난 다면, 그건 발이 될 게 분명했다. 걷고 뛰 고 적셔 가며 테스트한 트레킹화만 다

페인 북부 해안에 위치한 바스크·칸타 브리아·아스투리아스 지방을 지나는데, 아름답고 해안선을 따라는 걷는 장점이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정보 루트 : 북쪽 길(빌바오 ~ 산티아고 데 콤 포스텔라,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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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소 로블레스 다운타운 전경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여야기

여행ㅣ Travel

[파소 로블레스 관광청 제공]

▶다운타운 파소 로블레스는 소도시가 주 는 아기자기한 매력들로 가득하 다 특히 다운타운은 한가롭게

칵테일이 유명하다 메뉴 가격 문하자 이곳에선 양젖으로 만 은 15~30달러 선 든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멕시칸 요리 러버라면 맛있는 있는데 가격은 한 스쿱에 약 5 타코와 해산물 요리를 선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맛볼 년 11수월있29일달러 금요일 이주현 객원기자 는 피시 가우초(Fish Gaucho)를

지축을 흔드는 자연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지축을 흔드는 굉음이 들려온 다 진원지는 코끼리 떼의 발소 리도 사자들의 포효도 아니다 바로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 떨 어지는 폭포 소리다 하마와 악 어 떼가 평화롭게 노닐던 잠베 지강이 통째로 수직 낙하하며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를 두둥실 띄어낸다 그 사이 천 길 낭떠러 지로 떨어졌던 거대한 물안개 기둥은 다시 수백 미터를 솟아 올랐다가 물안개가 되어 부슬부 슬 비를 뿌린다 의료선교에 나섰던 영국의 리 빙스턴 박사가 발견한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 에 걸친 건조한 평원 숲속에 꼭 꼭 숨어 있다 현지어로 모시오 나 투냐(굉음을 내는 연기)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는 익히 알 려진 대로 세계 3대 폭포이자 유 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일단 스케일 이 매머드급이다 길이 17km A

유유히 흐르던 잠베지강 물줄기가 절벽 아래로 수직 낙하하는 장관이 연출되는 빅토리아 폭포

최대 낙차 110m에 방류량이 초 당 8000t에 육박하는 지구상에 서 가장 긴 빅토리아 폭포의 위 용을 마주하면 저절로 탄성이 터 져 나온다 빅토리아 폭포에는 1 번부터 16번까지 뷰 포인트가 있 다 폭포 좌측 끝 데이비드 리 빙스턴 동상을 시작으로 마지막 16번은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가

로지르는 빅토리아 다리를 보는 곳이다 또한 폭포가 걸린 협곡 맞은편 절벽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 다 폭포가 잘 보이는 지점마다 각 폭포의 특징을 살려 메인 폭 포 무지개 폭포 악마의 폭 포 등의 이름을 붙여놓았다 하 얗게 부서지며 솟아오른 물안개

는 방향을 가늠할 수 없는 돌풍 을 타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안 개비와 폭우로 변해 기어코 비옷 을 걸치게 한다 소나기라도 만 난 사람처럼 흠뻑 젖어도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 이에 화답하듯 빅토리아 폭포는 손을 뻗으면 닿 을 것 같은 곳에 탐스러운 무지 개를 선물한다 메인 폭포 상류

의 섬은 리빙스턴 아일랜드다 카누를 타고 잠베지강을 따라 내 려가던 리빙스턴이 폭포를 발견 하고 급히 섬으로 피했다고 해서 그의 이름을 땄다 이어지는 말 밥굽 폭포와 무지개 폭포를 지나면 안락의자 폭포와 마지 막 폭포인 이스턴 폭포가 차례 로 이어진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 협 곡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리빙스 턴 다리(빅토리아 다리)는 유명 한 번지점프 명소다 폭포수가 천둥소리를 내며 회오리치는 협 곡을 향해 몸을 던져 8초가량 자 유낙하하는 사람들은 바라보기 만 해도 아찔하다 이처럼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 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흐르는 만큼 양쪽에서 모두 감상 해야 한다 짐바브웨에서는 빅토 리아 폭포의 정면이 보이지만 리 빙스턴 다리 건너편 잠비아에선 드라마틱한 폭포의 측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전북대 명 예교수가 아프리카 여행에서의 회고를 담은 책을 펴냈다 그 책 제목을 소개하며 이 글을 마칠까 한다 아프기 전 아프리카 US아주투어 대표/동아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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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2024시즌이 24일 막을 내렸 양희영 유해란 다. 올해 1월 개막한 LPGA 투 어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 어 시즌 최다 상금 436만달러를 플스에서 끝난 CME 그룹 투어 훌쩍 뛰어넘은 시즌 최다 상금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 년 11월 29일신기록을 금요일 세웠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까지 총 33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코다가 시즌 최종전 전까지 7 배출하고 약 2개월 정도 짧은 비 승을 따내며 상금 416만달러를 시즌 기간에 들어갔다. 모았으나 티띠꾼은 최종전 우승 올해 LPGA 투어 최강자는 여 한 방으로 400만달러를 추가하 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 며 상금 1위가 됐다. 다(미국)였다. 코다는 올해 5개 한국 선수들은 올해 3승을 합 메이저 대회 가운데 4월 셰브론 작했다. 6월 메이저 대회 KP 토론토에 122-108로 낙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혼자 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15연승7승을 멈췄다 쓸어다시 담고 시작 올해의 선수가 양희영이 ‘메이저 퀸’에 올랐고, 9월 FM 챔피언십 유해란, 11월 됐다. 롯데 챔피언십 김아림이 우승 소 우승 상금이 400만달러나 됐 미국프로농구(NBA) 15연승을 던 시즌 최종전당해 CME 그룹 투어 식을 전했다. 이는 2011년 유소 달리다 시즌 첫 패배를 기세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지노 연, 최나연, 박희영이 1승씩 따 가 누그러졌던 클리블랜드 캐벌 티띠꾼(태국)은 시즌 상금 605 내 3승을 거둔 이후 13년 만에 리어스가 다시 연승을 시작했다. 만달러를 기록하며 상금왕에 올 나온 한국 선수들의 LPGA 투 클리블랜드는 24일 오하이오 어 시즌 최소 승수다. 랐다. 주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 박세리가 1998년 LPGA 투어 티띠꾼은 2007년 로레나 오초 서 열린 2024-2025 정규 아(멕시코)가NBA 달성한 LPGA 투 에서 우승한 이후 한국 선수들의

12 스포츠

이후 지난해 까지 7년 연속 해마다 최소 1승씩 따냈던 고진영 은 올해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8월에 끝난 파리 올림픽 금메 달은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 랜드) 차지였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동 메달에 이어 올해 파리에서는 금 메달을 수집했다. 한국 선수들은 2016년 리우 올 림픽 박인비 금메달 이후 2021년 과 올해 파리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선수들은 또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 신인상,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LPGA 투어 2025시즌은 2025 년 1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 랜도에서 개막하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로 시작한다. 김아림

클리블랜드다시 연승 가동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Sports ㅣ스포츠 LA 다저스의 토미 에드먼이 지난 10월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 그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서 NLCS 최우 수선수(MVP)에 뽑혀 트로피를 들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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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쟁 우승자는 티띠꾼 한인쩐의 첫 MVP 토미 현수

다저스 계약역사상 연장 최다 논의 액수다. 미국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사상 최다 400만불 거머쥐어

멀티 플레이어 WS 우승 기여

코다 제치고 상금 순위 LA에 외가  본인도 잔류1위에 원해 LA 한국계 선수 토미 역대다저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드먼(한국명 현수·29)이 연장 투어 최다 우승 상금의 주인공 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시즌 전 은 지노 티띠꾼(21·태국)이었 연봉 조정으로 마음고생 했던 에 다. 경기 막판 이글과 버디를 연 드먼에겐 다저스로의 트레이드 달아 잡아내며 전쟁’으로 가 여러모로 신의‘쩐의 한 수가 됐다. 펼쳐진 시즌 최종전을 화려 ‘MLB올네트워크’ 존 모로시 하게 장식했다. 기자는 23일 다저스가 에드먼과 티띠꾼은 플로리다주 연장 계약에 24일 대한 예비 대화를 네이플스의 티뷰론 나눴다고 전하며 골프장(파 ‘2024년 72·6700야드)에서 열린 NLCS MVP 에드먼은 다저스 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다재다능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 한 수비수로 스위치 히터이고, 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캘리포니아에서 대 버디 6개, 보기고등학교와 1개로 7타를 학을 다녔다’고 덧붙였다. 줄여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내년 시즌 후 FA가 되는 에드 정상을 밟았다. 먼을 다저스가 연장 계약으로 미 이로써 티띠꾼은 이번 대회 리 붙잡겠다는 의사를 보인 것이 우승 상금 400만 달러의 주인 다. 에드먼은 지난 1월 전 소속팀 공이 됐다. 이는 LPGA 투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연봉

로골프(PGA) 투어와 비교해 조정 없이않은 2년 보장 1650만 도 적지 규모로 올해달러 메 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 이저 대회 최다 우승상금은 년 700만 달러, 내년 950만 달러 US오픈의 430만 달러였다. 연봉을 받는쏠쏠한 조건에 사인했다. 티띠꾼은 부가수입도 청문회까지 가지 않고 합의를 벌었다. 올 시즌 특정 홀의 성 봤지만 연봉 때문에 마음이 상할 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뻔한 에드먼은 오른쪽 손목 수술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후 재활을 하다 다저스로 트레이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해 보 드됐다. 너스 100만 달러를16경기 받아 이날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하루에만 500만 달러의 3할2푼8리(61타수 20안타)수입 2홈 을 올렸다. 런 13타점 5도루 OPS .862로 맹 역대 최다 우승 상금을 안은 활약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티띠꾼은 올 시즌 투어 상금 우승에 기여했다. 한인차지했다. 어머니 곽경아 씨와 미국 왕도 공식기록은 인 아버지 존 에드먼 사이에서 605만 달러. 이는 LPGA 투2 남1녀의 둘째로 태어난 에드먼 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이기도 은 외가쪽 가족 대부분이 LA 넬 지 하다. 올해에만 7승을 휩쓴 역에 살고 있다. 가족이 오래전 리 코다(26)는 최종전 우승을 부터 LA 지역에 뿌리를 내려 다 놓치면서 상금왕 타이틀을 티 저스를 응원해온 만큼 에드먼도 띠꾼에게 내줬다. 팀에 오래 남고 싶어할 가능성이 높다.

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 를 122-108로 제압했다. 워싱턴 캐피털스(1949년), 휴 스턴 로키츠(1994년), 골든스테 이트 워리어스(2016년)에 이어 토트넘이 전방 압박 끝에 공을 A매치 휴식기 63분 맹활약 역대 네 번째로 개막 직후 15연승을 탈취하면서 페널티지역에서 공 달성한 클리블랜드는 지난 20일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 을 잡은 손흥민은 맨시티 수비진 보스턴 셀틱스전 패배를 딛고 이 이 이번 시즌 ‘4호 도움’을 작성 의 허를 찌르는 침투패스로 문전 후 2경기를 모두 이겼다. 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페프 과르 으로 쇄도하던 매디슨의 득점을 17승 1패를 거둔 클리블랜드 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시 도왔다. 는 동부 콘퍼런스뿐 아니라 서부 티(맨시티·잉글랜드)에 통산 첫 올 시즌 손흥민의 네 번째 도 를 통틀어 승률 1위(94.4%)를 5연패의 아픔을 안겼다. 움으로 지난 3일 애스턴 빌라전 질주했다. 동부 2위 보스턴(14승 토트넘은 23일(현지시간) 영 (4-1 승) 이후 2경기 만에 쌓은 3패)과 격차는 두 경기 반이다. 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 공격포인트다. 반면 시즌 13패(4승)째를 당 잉글랜 움에서 열린 2024-2024 손흥민은 올 시즌 3골 4도움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23 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 한 토론토는 동부 콘퍼런스 하위 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기록 중이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 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원정 경기에서 (EPL) 12라운드 전반을 2-0으로 압도한 토트 드조나단 클리블랜드의 에번 모블리가 토론토의 포워드미어리그(EPL) 모그보의 슛을 맨체스터시 쳐내고 12라운드 클리블랜드는 공격을 골 있다. 넘은 후반 시작 7분 만에 풀백 쐐 맨시티를2대2 4-0으로 대파했다. WBSC 프리미어12서 4-0 완파 라운드 5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 [로이터 / K e n B l a z e I m a g n I m ges] 티와 경기 전반 20분 본인의a도움으로 했던 대만은 사상 처음으로 프리 A매치(국가대표팀) 기 기 골까지 터뜨렸다. 빠른 공수 팀 두 번째 골을 넣은 제임스 매디슨 자로 전술을11월 짠 팀답게 주요 가 일본 안방에서 27연승 마침표 미어12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간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서 연 전환을 선보인 끝에 페드로 포로 우위에 힘을 보탰다. 경기에서 99-125로 드, 빅맨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과 환호하고 있다. 대패했다. [로이터] 대만야구가 파란을 일으켰다. 대 대만은 조별리그 B조에서 한 일 득점포를 가동하다가 토트넘 가 페널티지역에서 강력한 오른 앨런과 모블리가 지키는 클리 엠비드-조지-타이리스 맥시 에이스 도너번 미첼과 벤치에 으로타이 돌아간 주장 나란히 손흥민은 왼쪽 발 슈팅으로 흔들었다. 했는데도 ‘빅3’ 벤 데이비스와 라두 블랜드의 골 밑을 골망을 공략하는 데 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가 드 만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국 대표팀을 꺾고 일본에 이어 조 서 출격하는 제롬이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도움 손흥민은 승부의 추가 토트넘 러구신으로 꾸려진 토트넘 수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6점을 올려 최다 득점자가 됐다. 어려움을 겪은 토론토는 필드골 동할 거라고 기대했던 필라델피 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 슈퍼라운드에선 미국, 베네수엘 1개를 추가했다. 쪽으로 확연하게 기울어진 후반 를 깨지 못했다. 대리어스 갈런드도 16점 6어 성공률이 40.2%로 떨어져 무릎 아는 두 선수의 이탈로 올 시즌 전반 13분에 나온 제임스 매디 18분 브레넌 존슨과 교체돼 그라 오히려 존슨이 후반 추가 시간 본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라와 함께 1승 2패를 기록했다. 초반 크게 고전 중이다. 시스트로 제 몫을 해낸 가운데 꿇었다. 일본은 2019년 프리미어12 슈 슨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운드를 떠났다. 티모 베르너가 문전으로 찔러준 차지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심 차 이날 패배로 3승 13패에 머문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99번째 우승을 달성한 미케일라 시프린이 샴페인을 터 에번 모블리-재럿 앨런으로 이 2015 초대 대회에서 조별리그 퍼라운드부터 이어온 국제대회 손흥민의 날카로운 패스 덕에 7 맨시티는 엘링 홀란, 필 포든 침투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고 있다. [로이터] 포워드 폴 조지와 간판 필라델피아는 ‘동부의 강호’라 트리 어지는 센터진도 리바운드 24개 게 영입한 탈락, 2019년 2회 대회 때 슈퍼 27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분 만에 추가 골을 넣었다. 등 세계 정상급 공격수들이 출격 토트넘의 4-0 대승을 완성했다. 센터 조엘 엠비드가 부상으로 모 는 평가가 무색하게 15개 팀 가 를 합작했다. 특히 앨런은 23점 13리바운드 두 뛰지 못하는 필라델피아 세븐 운데 14위로 곤두박질쳤다. 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의 높이 티식서스도 LA 클리퍼스와 홈

손흥민 도움 토트넘 4-0 대승

대만 야구일본 꺾고 우승 파란

시프린알파인 월드컵 첫 100승 눈앞

스키 여자부서 99번째 우승

NBA 올스타전4개팀 토너먼트 개편 올스타 3팀+라이징스타 1팀

ESPN 남녀 3점슛 대결 확대 미국프로농구(NBA)가 올스타 전을 네 팀이 펼치는 토너먼트로 개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SPN은 21일 “NBA가 네 팀 이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결승에서 맞붙는 새로운 방식의 올스타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NBA는 속 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올스타 8명으로 구성된 팀 3개와 라이팅 스타 팀 1개 총 4개 팀이 올스타 전에 참가하는 방식을 구상했다. 준결승에서는 40점에 선착하 는 팀이 승리하고, 결승에서는 25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우승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NBA는 리그, 각 팀 임원 및 선수와 감독 등이 모인 경기위원 회에서 창의적인 올스타전 방식 에 대해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4개 팀으 로 나뉘어 참가하는 토너먼트제 가 큰 호응을 받았다고 ESPN은 전했다. 또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펼 쳐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 티븐 커리와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뉴욕 리버티 사브리 나 이오네스쿠의 남녀 프로농구 세기의 3점 대결도 이번 올스타 전에서 더 커진 규모로 열릴 것 으로 보인다. 2024-2025 NBA 올스타전은 내년 2월 16일 샌프란시스코의 체 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버몬트주 대회서 기록 도전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 드컵에서 통산 99번째 우승을 달 성했다. 사상 첫 ‘100승’ 고지를 눈앞에 뒀다. 시프린은 23일(현지시간) 오 스트리아 구르글에서 열린 2024 ~25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 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 계 1분 40초 22의 기록으로 정상 에 올랐다. 이로써 시프린은 지난 16일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회전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이룬 데 이어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시프린의 월드컵 통산 우승은 99회로 늘어 사상 첫 100승 달성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시프린은 30일과 다음 달 1일 버몬트주 킬 링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100 승에 도전한다. 시프린은 지난해 3월 잉에마 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을 뛰어넘은 87번째 우승부 터 남녀를 통틀어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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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214.334.7458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972.863.0680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972.951.1269 삼성 SDS 512.672.1142 삼성 반도체 972.986.5500 삼성 엔지니어링 832.690.3100 상공회 281.605.0790 상록회 405.799.6375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210.325.1667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325.4444 세계 국제결혼여성회/한미여성 214.636.469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817.845.2691 세계국술협회 281.255.2550 쉴만한물가선교원 214.534.1508 아메리칸 태권도협회 866.282.8721 아시아나 항공 972.456.3481 아시안 상공회 972.241.8250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아이스하키협회 713.679.3635 알칸사 한인회 501.773.5823 어스틴 골프회 512.419.1400 어스틴 노인회 512.589.5057 어스틴 부녀회 512.791.5017 어스틴 상공회 512.797.8618 어스틴 축구회 512.796.4266 어스틴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512.443.2448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어스틴 해병대 전우회 512.785.9719 어스틴우리가락무용단 512.999.4233 엘 파소 한인회 915.433.1878 여성아카데미 214.334.7458 오클라호마 골프회 405.474.2433 오클라호마 교회협의회 405.245.5570 오클라호마 시니어 골프회 405.799.0444 오클라호마 체육회 405.799.6314 오클라호마크리스천여성합창단 405.249.2469 오클라호마 한미여성회 405.623.4604 오클라호마한인학교이사회 405.677.2144 오클라호마 한인회 405.503.3562 이웃사랑 선교회 469.432.4421 자유민주연합 281.477.0739 장애우 부모후원회 832.455.1144 재미과학기술자협회남서부지부 832.437.1465 재미대한볼링협회 210.884.2176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832.428.3100 전/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469.767.4905 조행자 무용단 210.441.0047 카리스 선교합창단 832.277.0949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KCC 281.300.3444 콜처치 선교회 214.315.4912 킬린 상공회 254.690.3334 킬린 한인회 254.681.2950 텍사스국악협회/전통춤협회 469.735.6419 텍사스도넛협회 214.235.9465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 972.897.9830 텍사스한국어머니회 214.676.2287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texas.gmail.com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781.5016 포트워스 한인회 817.781.5016 (사)텍사스한국국악/전통춤협회 469.735.6419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DFW 테사모 (테니스) 214.718.7524 DFW 한국학교 협의회 817.247.0754 DFW 한인 세탁협회 469.877.5517 DFW 한인 테니스 클럽 214.422.6090 Houston Youth KorUs 281.716.0870 KASH (한인청년회) 832.633.5689 Plano Asia Fest 2017 972.379.9351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임마누엘 한인 봉사단체 214.417.9269 브니엘기도원&이웃사랑교회 214.417.9269 한인사회발전재단 214.405.9490 | 간판 | 네온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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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 냉동 | 에어컨 |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531.7899 469.510.6776 214.454.5193 214.907.9090 469.974.2211 214.778.9278 469.878.7158 469.279.5536 971.707.9300 214.430.2270 832.275.6695 214.352.3220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SQ 종합건축 국제건설 노아건축 만물박사 새롬루핑/건축 세움빌더 스턴스건축 인엑스건축 중앙종합건설 텍스시트루핑 포시즌건축 현대건설

| 골프웨어 | 구두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 꽃집 |

4RS 도넛장비수리 Danny Food도넛장비 Dawn Food Products Golden Glaze 도넛장비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iheart Kolache (Frisco)

817.896.4711 214.587.5143 800.442.9713 214.557.3355 972.385.7272 469.888.4169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대구식품

972.242.9899 972.943.8999 281.980.6699 713.932.8899 713.862.2530 737.717.6900 972.323.9700 972.881.0300 713.270.1110 713.468.0606 972.235.4831 214.632.5397 469.647.3877 817.460.9998 972.620.8300 972.488.8881 972.790.4800 972.790.4800 972.488.3137 915.59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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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비에호아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405.799.1945 501.982.9102 214.280.4405 972.466.0303 512.420.0499 972.790.4800 832.448.8828 501.562.2720 918.665.3664 210.822.1529 832.456.8228 972.315.1734 214.565.9881 972.243.0733 214.788.2828 915.757.1534 214.731.8584 214.256.9000 405.732.1506 580.536.8941 972.323.6360 512.832.6606 210.646.7005 918.660.0202 915.755.7995 512.371.3199 713.464.4295 281.575.7886 972.437.9888 214.788.2810

Alex Rhee변호사 김원영변호사 김환균변호사 마이클파커/교통사고상해 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이민전문법인 윌리엄추변호사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코크란변호사

972.620.7460 972.247.8424 972.323.2700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512.230.2416 469.494.1832 214.366.3770 972.677.7477 972.897.3760

| 반찬 | 캐더링 |

|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972.820.6118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469.99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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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00.9896 214.731.6909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214.677.6963 214.830.3733 469.531.2547

Family Center VitaleHEALTH First Health Family Care Lee Medical Clinic One 2 Wellness 내과 Plano Family Medicine Stella S. Kwang. M.D. T&R 종합의료원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214.296.2945 972.755.3353 972.268.6338 972.996.7010 469.342.7010 214.731.1166 972.245.2876 972.406.9911 972.378.9666 972.492.5000 972.394.0300 713.973.2550 713.692.0600 713.461.8022 972.215.7855 972.638.0033 713.827.9900 940.382.2204 972.446.6888 972.242.3361 254.616.2225 972.790.1344 214.574.7777 281.447.0177 254.699.9696 214.872.1232 713.467.1741 512.459.3177 972.645.7654 972.837.9345

UNI 정태신 Jason Shin 건강보험 K2 보험 뉴욕라이프남연숙 다나김종합보험 마이클박보험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서경희보험 스테이트팜 신시스보험/Suhyun Park 앤드리아김종합보험 올스테이트/사라박 우리종합보험/엄태곤 이서니보험그룹 조금조보험 필립킴보험 한미종합보험 허진보험

972.890.5352 945.223.8282 214.799.1894 972.951.1277 512.761.4222 972.202.7221 469.460.1370 737.232.7857 972.242.0393 945.300.9999 972.242.6789 972.315.8200 972.239.9100 469.989.8018 972.247.8111 972.241.0550 214.484.6495 972.800.7187

| 부동산 |

| 보석 |

972.243.2931 469.464.3387 972.488.2588

세계보석 임보석 한스보석 | 보험 |

| 번역 | 통역 | 대서 |

공인법정통역 김진석 번역 및 법정통역 달라스 번역/공증 마스터법정통역 아세아번역사 (로버트리) 한미 통역번역 서비스

214.770.9254 832.428.3100 214.542.4423 713.541.3100 281.448.7965 214.299.0455

| 병원 | 클리닉 |

Andy Yang부동산 Brian Kim부동산 Casey Kim Deukbok Cha부동산 Dewey Sung부동산 Isaac Chong부동산 James Kim부동산 Jay Oh부동산 Jessica Lee부동산 Julie Shin부동산 Jiwon Jung부동산/Austin John Choi부동산/Austin J부동산 Kelly Lee부동산 Kenneth P.Choe부동산 K섹터 분양 LEE부동산 Logan Kim부동산 M&A크라운그룹 MRG부동산 Steven Yoo부동산 Texas Legacy부동산 강수지부동산 광장시장 김지현부동산 김준부동산 니콜킴부동산 뉴스타부동산 리챠드최부동산 민킴부동산 메트로부동산 민킴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윤부동산 셀리최부동산 쉐넌정부동산 알제이부동산 에드워드최부동산 은혜부동산 이경숙부동산 이승규부동산 정계연부동산 정영희부동산 정지영부동산 준조부동산 (오클라호마)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최스테파니부동산 클레어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904.808.8883 469.744.8776 469.531.5711 214.771.6070 945.241.9498 469.744.6633 469.583.2161 469.274.7846 214.770.5331 469.600.9523 415.770.4227 512.568.8594 972.897.6018 469.994.3808 972.904.0700 214.808.3354 512.799.1056 817.770.6669 972.400.3787 972.245.2266 214.998.9341 469.951.9788 512.695.1481 901.240.1938 682.521.7542 817.713.9291 512.633.0598 214.470.9724 972.480.4061 214.980.6515 972.245.2266 214.980.6515 214.809.4090 469.585.4426 469.831.7608 817.682.3078 972.365.1559 214.723.1701 512.945.7286 817.657.5863 512.216.8100 214.517.4574 972.898.8445 972.896.7579 580.402.5000 972.236.5000 512.797.8309 903.505.4602 214.334.4690 469.200.2200 682.234.8941

| 식당 | 떡집 | 프랜차이즈 |

RAN법률그룹 Yi Law Group 김기철변호사

713.789.5200 281.900.5818 972.243.7140

비탈리 헬스 패밀리 센터 ENVY테라피 Casper Porter Choe Clinic Cottonwood Medical Center Dr. Park 메디컬 클리닉 Fairway Family Medicine

972.410.0042 469.216.1102 405.677.2424 214.435.5577 972.370.0004 972.236.7608

UNI 재정전문에이전시 UNI 소피아 윤 UNI 베로니카 라 UNI 윤정혜 UNI 져스틴 리 UNI 서미아

1.888.862.6354 469.662.9002 469.243.6670 469.569.6550 972.480.1579 214.605.1088

트리니티 비즈니스파크 리스 Aileen Jung부동산

469.925.8744 214.586.6255

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469.892.5141 972.245.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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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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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49.2411 469.200.8024 469.298.2971 972.323.8888 972.385.1854 214.256.9288 214.942.1850 972.242.5705 972.810.0034 972.506.8282 972.252.7677 469.900.8887 214.214.3456 213.505.4267 469.892.5669 214.513.9273 469.892.5978 972.899.9779 972.492.1148 469.481.6457 214.430.5180 972.685.3100 214.705.7777 972.810.0123 214.731.6096 469.546.4990 214.501.3121 469.626.1065 469.892.6267 469.289.0444 972.466.1300 469.886.9234 972.242.9242 832.488.8767 469.289.6862 469.986.1012 972.242.2889 972.292.9144 972.925.0328 213.770.1212 972.810.0803 817.720.9573 972.264.6678 469.758.6392 469.702.2079 469.473.4010 972.372.0685 972.940.4766 469.598.1600 214.618.1585 469.717.0999

비비큐치킨(플레노 프레스톤) 쌀쌀 맞은 닭 수라 쓰넥바 아리치킨 아서원 아이러브포 (1호점) 아이러브포 (2호점) 아줌마 안동장 양꼬치 CRAZY BBQ 양자강 에스카페 떡집 에스카페 뷔페식 즉석 떡볶이 엽기떡볶이 오복 떡집 오복차이나 오사카 뷔페 왕대박야식 요리엔 치킨 웍하우스 유림 통나무집 은혜반점 인천떡집 자바분식 장금 장충동왕족발 중국집 진짜루 차이나 킹 부페 찬마루 청도 청두 (Taste of Chengdu) 초당마을 (캐롤튼) 초당마을 (플레이노) 충만치킨 킨즈(중식/베트남) 레스토랑 킹 짬뽕 캡틴루이 페리카나 캐롤턴점 포차카야 프랭크서울(캐롤튼점) 프랭크서울(프리스코점) 피슈마라홍탕 한국식 월남국수 한밭설렁탕 함지박돼지갈비 함평면옥 홍남 Pho 홍대 조폭 떡볶이 홍만두 홍원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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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 커피 | 베이커리 |

8℉ 85℃ Bakery Cafe 9 RABBITS Black Swan COFFEE Brian’s Coffee Roasters E-Planet ESCAPE EVERYTHING MADELEINE Gellaccino Ice Cream & Coffee Milk T Bar TOM N TOMS COFFEE Yo Love Yogurteria Yogurtland Carrollton Yogurtville Yolatte 갈랜드 고려당제과 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972.242.4428 469.729.8585 972.243.4478 972.242.2777 469.900.8019 972.241.4525 972.665.0757 214.613.3114 972.986.9528 469.892.2300 469.951.3800 972.939.9000 469.258.8839 214.483.3553 469.258.8839 972.243.6862 972.205.9717 972.243.8687 972.484.7117 972.395.3766

주간포커스 문자가능번호 972-277-7196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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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land Vet Savers 동물병원 밴필드 동물병원 신코 동물병원 애견카페 러브앤퍼즈 웨스트 할로우 동물병원 파머스 브랜치 동물병원

| 식품 도매 | 포장용기 | 각종도매 |

ACE윈도우틴팅

972.979.5505

| 유틸리티 | 전기에너지 |

김길수에너지컨설팅 JK 에너지 장원석 유틸리티 전기에너지 중앙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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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 융자 | 빚탕감 | 재정플랜 |

Kick N Roll 태권도복도매 M&R supply 닥터피시 우신식자재도매

972.620.1927 | 이사운송택배 |

972.247.5477 469.615.6000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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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20.9070 972.446.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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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사우나 스파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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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이삿짐 대한통운 달라스지점 범양해운 아시아익스프레스 이사랜드 하이택운송 한국이삿짐 한국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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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케이블존 JDX 블라인드커튼 SQ블라인드디자인 YLEE인테리어 리빙월드 샤이니블라인드 정인테리어리모델링 카펫마켓 | 자동차 |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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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269.5603 469.494.1832 469.986.3100 972.458.8800 972.768.0009 214.550.7660 972.301.5988 469.323.6000 972.243.0500 469.262.5585 469.460.1370 972.480.1579 214.477.9697 214.730.0505 770.31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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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449.1609 214.782.9534 817.310.8110 972.243.4009 972.551.9891 469.835.9027 469.778.8891 972.6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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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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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G3교회 G3달라스성결교회 ICF교회 Joshua기도원 Risen Church 갈릴리감리교회

630.632.7116 254.833.0525 972.462.7010 832.470.8705 903.962.6325 817.902.2486 254.618.5021

갈멜산기도원 254.634.7050 갈보리선교교회 469.407.4411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교회협의회 915.751.8625 구세군다민족교회 713.988.5201 그루터기교회 972.693.8577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972.369.3349 글로리침례교회 469.279.3746 글로벌선교교회 972.422.8178 글로벌성구창작소 214.721.2096 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보현사(사찰)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빛사랑우드랜드교회 사랑선교교회 새날침례교회 새누리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972.735.9024 972.238.8005 469.235.8041 817.427.1020 972.238.1127 832.661.8870 469.289.3500 469.583.3441 713.722.0773 806.544.1333 817.808.2078 940.206.4290 972.393.1189 682.554.6569 210.653.1634 210.365.2869 972.998.3414 469.684.0037 214.551.0739 972.243.1449 972.247.4282 254.526.3993 972.276.5901 972.245.9191 409.925.1032 254.698.4110 346.707.2654 817.703.4322 972.669.9119 972.446.0178 817.460.1199 817.793.3183 913.667.5720 972.395.7729 214.960.0401 945.400.9667 210.378.9807 254.628.1116 469.407.4411 469.337.2920 972.695.6252 817.966.1308 817.460.1199 214.554.0311 512.443.2448 512.326.3225 713.463.5954 214.850.6205 469.785.9021 254.698.1855 210.341.8706 972.679.6151 817.323.4364 713.464.1744 254.554.7770 214.596.1776 469.618.8691 254.338.3027 469.688.1650 405.245.5570 210.653.2270 469.358.6839 817.276.9786 469.358.1413 817.657.4559 469.314.4955 972.276.2098 214.457.2015 214.417.9269 254.698.1855 210.637.6573 832.472.0057 469.206.0925 817.729.1003 469.831.4866 214.909.7630 713.462.0708 281.804.0669 210.657.3057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469.279.3746 469.884.1300 972.242.1104 972.342.5333 214.244.7652 361.549.4476 214.629.3066 817.566.4041 281.638.1937 972.242.5811 817.551.5612 972.904.3509 254.289.8866 817.501.9191 281.930.9987 469.835.7248 972.462.0291 949.331.4969 469.258.0595 972.294.3890 215.470.2664 972.469.3100 214.513.7707 832.493.0813 214.606.5804 972.446.0191 817.986.2489 972.998.4402 469.878.8919 817.788.5530 817.293.8990 210.680.6363 254.680.4691 210.945.9723 713.643.4348 214.680.9292 214.507.1187 972.242.3942 817.557.5042 361.356.6418 210.824.6070 361.985.2262 469.563.8744 713.898.0120 469.569.0336 682.552.0273 916.500.1680 832.275.2720 832.808.3959 832.704.8334 832.643.2290 713.896.9200 713.973.1435 713.468.2123 832.725.3880 713.455.9191 713.298.2357 281.531.4425 832.264.9566 713.937.7444 713.973.1123 281.752.0700 713.465.2682 409.925.1032

|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972.243.5273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972.245.2483 972.636.4010 405.692.7333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214.699.9828 972.530.7374

Delaney Family Dental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똑똑한치과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254.618.5657 214.872.2875 832.437.9154 469.389.0019 817.741.4567 972.315.0811 972.790.5055 713.457.3333 832.230.8590 972.255.4164 512.775.9161 214.484.7010 972.599.7800 972.250.0048 214.284.9595 469.293.2530 972.312.0570 972.805.2788 817.663.0076 972.699.7778 817.847.1131 972.242.3737 972.517.1297 972.831.9600 214.350.8608 972.870.1200 972.727.8249 214.484.4688 281.821.3333 972.243.0365 713.464.6970 405.942.2875 281.337.3500 214.321.7777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972.424.8023 469.291.7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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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패밀리트리치과 포레스트덴탈카페 포트워스젠틀치과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972.239.4777 214.469.1001 817.731.2179 972.372.0707 214.623.0880 469.362.8088 972.242.0800 713.697.2929 972.241.6862 817.663.0076

| 콜택시 | 우버 | 리무진 |

TX 콜택시 공항 택시 달라스 콜택시 달사람 콜택시 럭키 투어 택시 스타택시 썬 택시 아리랑 콜택시 애니콜 택시 옐로우택시 카우보이 콜 택시 패밀리 택시 한국 콜택시 달라스한인택시

469.371.8182 214.557.9141 214.668.8870 972.800.7967 469.894.7822 201.983.3438 972.404.6609 469.426.2784 214.587.4886 972.689.6286 469.360.9295 214.994.7850 713.584.9714 972.900.8282

| 크레딧카드 | 머천트서비스 |

AFM머천트서비스 BLUU CDS CDTek DVR/POS First Merchant Serviced First 머천트서비스 GPS Money Land Navyz Business Solutions New Delisias Bazaar Next Kernel, Inc. Priority 최영근 Smart Merchant Solutions Smart Retail Solution

469.748.0960 214 247 6508 469.522.6500 972.620.2729 469.900.8066 469.451.5001 972.408.7878 972.876.0767 888.339.0100 214.281.7871 972.584.7001 281.772.5368 972.488.9117 214.263.4727

Titanium payments 972.979.5505 United Merchant Service 972.478.2733 로얄 웨스턴 972.888.9930 뱅크카드서비스네이비지비즈니스솔루션 972.782.9721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오메가 카드 서비스 972.988.9477 유나이티드 머천서비스 281.888.8862 | 피부관리 | 마사지 | 네일.속눈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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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498.1695 214.454.2914 972.820.6887 972.693.1816 214.769.7716 713.782.5283 214.287.2721 469.556.2019 214.483.3838 713.932.1602 512.740.7653 713.467.3335 214.773.3144 214.771.2221 214.288.2348 817.377.4331 972.375.6388

| 피아노 조율 |

972.793.3828

피아노조율

| 피트니스 | 필라테스 |

강피티피트니스 Lala 필라테스

469.758.8744 213.880.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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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626.0064 972.245.2681 214.716.9387 214.883.7748 972.998.1978 469.547.7464 214.476.6818 214.621.2257 817.913.8431 972.245.7914 469.588.5991 469.407.5463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817.505.6588 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469.288.6492 214.621.2257 940.595.0084 812.360.3848 504.330.5527 972.998.1978 972.598.2439 469.441.1212 469.269.2636 469.855.0158 214.770.9510 972.693.5375 580.284.8493 469.630.9324 832.799.2061 469.89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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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07.9090 214.557.3404 469.268.4825 972.832.2440 214.907.9090 214.476.6652 817.946.3529 214.357.2222 972.247.9400 469.767.5065 214.463.4895 469.233.1399 945.260.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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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 주간의 주간의 운세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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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 2024년 04일 2024년 8월 29일 9월 2024년 11월 29일 -2024년 2024년12월 12월4일 5일 ◈ ◈쥐(子)띠. 쥐(子)띠.

말(午)띠. ◈◈말(午)띠.

◈◈소(丑)띠. 소(丑)띠.

◈◈양(未)띠. 양(未)띠.

운수 가까이에 있으면 오히려 제대로 볼 못하고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운수:: 너무 긴 시간 기다려온 일이나 결말을 짓지 끌고 오던 일이 거리를 좋은 방 두고 바라보아야 못 보던해결의 것도 보게 됩니다.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향으로 풀려나갑니다. 실마리가 금전 계산을 잘해야생깁니다. 할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많으면 겉보기에중요한 남는 금전:: 미리 큰돈을 벌 기회가 주머니 사정도 좋아질 것입니다. 것일은 같아도 남는것이 것이 좋습니다. 없습니다. 지금현실은 추진하는 애정 잘점이 살펴야 합니다. 밖으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고 속 애정:: 상대의 마음에마음을 안 드는 있어도 옆에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마음까지 아닙니다. 아름답고그런 밝게것은 보는 시각이 행복을 만드는 것입니다. 운수 :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기대감도 커집니다. 기다리던 소식을 되니 운수: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하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뜻밖의 듣게 귀인을 만 기쁘고 수 있을 것입니다. 나거나즐겁게 좋은 보낼 기회가 생깁니다. 금전 : 욕심을 버리고 소를 희생시키는 마음을 내어보세요. 의외로 큰 합니다. 것을 얻게 금전: 어떤 일이든 처리하는 과정에서 신용을 가장 중요시해야 단 되는 남는 장사가 되겠습니다. 골이운세이니 찾아와 크게 매상을 올려주거나 수입이 증가할 것입니다. 애정 : 평소보다 더 자주 만나게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가 애정: 아기를 기다리던 부부는될하늘의 선물로 아기를 받게 사이에 됩니다.아주 건강한 까워지겠습니다. 아기를 잉태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운수바라는 : 한 번쯤은 그냥 어떤 넘어가지 정말 수습 운수: 것이괜찮겠지 이루어질하면서 때까지는 일이마세요. 있어도나중에는 절대로 물러나지 하기 어렵게 됩니다.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금전당장은 : 실제보다 훨씬나도 부풀려진 말을 듣게 될수 있습니다. 무엇이얻은 옳은지 그른 금전: 욕심이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당하게 이득은 지 가늠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오래가지 못합니다. 애정오래된 : 순간적으로 추스르지 못해서 후회를 남기는 행동을 쉽습니 애정: 가구를감정을 버리고 방을 깨끗하게 해야 새로운 가구가하기 들어올 수 다. 격한 말을 깨끗하게 쏟아내서 상처를 주지새로운 마세요.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있듯이 마음도 정리해야 운수: 상황에 대처능력이 떨어지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것 운수돌발 : 어렵고 힘들대한 것으로 생각한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뿌듯하고 입니다. 기분 좋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금전: 후회하게 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전운이 금전과 관련된 일 금전두고두고 : 다른 때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움직여보세요. 점점 나아 에서 돌다리도 두들겨보면서 때입니다. 질 기미가 보이니 열심히 하는건너가는 만큼 얻는신중함이 것이 커질필요한 것입니다. 애정: 일이라고 가벼이훨씬 여기지 마세요. 좋은 아주 관계를 소소한유지할 일로 틈이 벌어것 애정소소한 :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더 편안하고 수 있을 지면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입니다.

◈ ◈호랑이(寅)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원숭이(申)띠.

◈토끼(卯)띠. ◈ 토끼(卯)띠.

◈◈닭(酉)띠. 닭(酉)띠.

운수 판단이 충분히 잘 안 되는 때입니다. 일단 잠시 쉬면서 결정을 운수:: 머리만 자신의복잡하고 재능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정도 받게 미루는 것이방향으로 좋겠습니다. 되고 좋은 일이 진행되어갑니다. 금전 것을 빼앗아가려고 노리는 밀고 사람이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금전:: 호시탐탐 부동산과내관련된 일에서 적극적으로 나가야 매매가 이루어집니 말고 마음을 놓아서도 될 것입니다. 다. 재운이 상승세를안 타고 있으니 돈이 들어옵니다. 애정 말보다 정작시작됩니다. 중요한 가족이 하는 말은 무시하고 지나치기가 애정:: 남의 새로운 만남이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처신을 쉽습니 잘해야 다. 가족이 하는 귀 기울여서 이런저런 말이말을 들리지 않습니다.들어주도록 하세요. 운수: 모든 일에는 찍어야 할탓하지 때가 있습니다. 끝이 운이 있어야 새로운 운수 :그 누구의 탓도마침표를 아니니 자책하거나 마세요. 차라리 따라주지 시작도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않았을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단기적으로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해야 합니다. 금전 : 들어오는 것을생각하지 신경 쓰느냐고 빠져나가는 돈을 잘 일처리를 지키지 못할 수 있습니 자신에게 유리하게 풀려나갈 것입니다. 다. 수입 못지않게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애정:: 자신의 내가 상대에게 솔직하지말하는 않으면서 솔직하기를 바랄잘 수 애정 의견을 분명하게 것도상대가 좋지만 나에게 먼저 돌아가는 상황부터 는 없습니다. 먼저 투명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살펴야겠습니다.

◈ ◈용(辰)띠. 용(辰)띠. 운수: 어렵게부지런히 보이던 상황도 자신의따라 의지력에 따라크게 얼마든지 전화위복의 운수 : 얼마나 움직이느냐에 얻는 것이 달라집니다. 경쟁 사계 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회에서는 남보다 한발 앞서는 자가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금전: 당장은하는 좋아계획대로 보이고 일을 편한추진해도 길처럼 생각되어도 사람의 빌리 금전 : 하고자 되겠습니다.다른 풍성한 수확의손을 계절처 것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혼자서 헤쳐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 럼는곳간에 재물이 쌓여갑니다. 져다줄 것입니다. 애정 : 오로지 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처럼 외식을 하거나 외출하 마음으로 포용해야 합니다. 서로 타협해야 해결책도 생깁니다. 는애정: 것도넓은 좋겠습니다.

◈ 뱀(巳)띠. 뱀(巳)띠. ◈

운수:: 흔들리지 늦춰서 좋은 있고 늦추다가 낭패를 겪는 일이 있습니다. 운수 않고일이 중심을 꼭 미루고 잡고 있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에 지혜롭게 대처 지금은 잠시 멈추고 깊이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예상 밖으로 생긴 일로 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의욕만 가지고 금전 일이 연결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계약이나 거래로 인한움 직이지 말고 미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운 뒤에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언젠가는 내 마음을 알아줄 날이 있겠지. 위안하면서 견뎌내야 합 애정 :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 니다. 에 대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운수뜻을 : 필요 없다고수속단하지 마세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리라 운수: 같이할 있는 사람을 주위에서 찾아보도록 하세요. 생각한 혼자서것이 일 몫을 해낼 을너끈하게 추진하는제것보다 같이것입니다.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금전새로운 :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새로운 돈이 들어오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이루어 금전: 계획을 세우거나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때가 왔 지면서거래처가 여유가 생깁니다. 습니다. 늘어나고 수입이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가면 많아지니 갈수록 가까워지고 더 좋아집니다. 좋은 관계로모처럼 발전하게 되겠습니 애정시간이 : 웃을 일이 집안 분위기도 가족과 함께 하 다.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운수: 일보다는 일로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운수자기 : 바늘허리에 실다른 묶어 사람의 못 쓴다는 말이일해야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대충하다 평소보다 더두힘들 것입니다. 가는 일을 번 하게 됩니다. 금전: 한번 점검하세요. 머릿속으로 많은수일을 있지만 정작 금전다시 : 내키지는 않지만 거절하기 어려워서 어쩔 없이계획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하거나 이루는 일도 없이 금방 시간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되기 쉽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겠습니다. 애정: 말을 끝까지 들어야할합니다. 중간에 말을 자르거나 제대로힘들 듣 애정상대의 : 이런저런 눈치를 보느냐고 말을 제대로 못하지 마세요. 차마 꺼내기 지었던 않으면 후회하게 됩니다. 말도금방 이제는 해야 합니다.

◈◈개(戌)띠. 개(戌)띠.

운수: 하나가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언 운수사소한 : 끝까지행동 긴장의 끈을가져다주는 놓지 마세요.파장이 나름대로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했어도 행에 특별히하나를 신경 놓친 써야 것이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일이 아닙니다. 뭔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빨리 포버 금전고집을 : 원하는부린다고 방향으로될가지 않고 일이 꼬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인내심으로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텨야 합니다. 애정: 사이의 문제는 두 사람이 해결하게 지켜보도록 다른할사수 애정부부 : 과거로 돌아가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하게 하세요. 되는 선택을 람이 나설 일이 가족이라도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있습니다. 다시아니니 한번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돼지(亥)띠. 돼지(亥)띠.

운수: 무대가 준비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중요한 앞두있 운수자신만의 : 이사나 이전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뭔가 뭔가 바꾸고자 하는일을 계획이 고으면 있다면 희망적인 결과를 기대할 만하겠습니다. 지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해보아야 합니다.대인관계를 머리를 쓰면 쓸수록 좋은잘아이 금전조금만 : 전망이달리 밝은생각을 일이 연결될 수 있으니 넓히고 주위를 살펴 디어가 떠오를 것입니다. 야 하겠습니다. 수입도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이어져야 사람과둔결국은 인연을 됩니다. 평화로운 애정꼭 : 혼기를 앞둔할자녀를 경우라면 좋은 맺게 혼처가 들어올집안에 때입니다. 자손으 기운이 감돌고 있으니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로 인해 기쁜 일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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