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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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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발행인 칼럼
10
지역 단신
12
데스크 칼럼
14 16, 23, 24, 25, 27, 28, 29, 37, 38, 39, 40, 42, 43, 47, 50
달라스 / 텍사스 뉴스
52, 53, 54
전문가 칼럼 / 여행 칼럼 미국뉴스
60, 61, 62, 63, 64
한국뉴스
73, 74, 75, 76
월드뉴스
83, 84
교육
89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98 / 107
스포츠 / 연예 건강
99
AURORA, COLORADO
골프
100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 111, 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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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천국의 젓가락
캐롤톤 한인타운은 먹거리 전성시대에 마주하고 있다. LA 나 타주에 있는 사람 들도 달라스에 있는 한국식당을 대상으 로 맛집투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 을 정도이니, 미주 한인사회의 새로운 메 카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식당 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이제 LA 에 가면 달라스 한식당의 맛이 그리울 정 도이니 맛도 훌륭하다. 그래서 고객의 입 장에서는 식도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 은 장소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요즘 달라스 내부에서는 다소 침체기를 맞았다고들 얘기한다. 팬데믹 이후 몇 년 동안 최고의 전성기에 비하면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다. 타운 내 한인식당의 사정을 들여다보면 비슷 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싼 점심 시간에는 많은 음식을 팔아도 남는 장사 가 아니다. 또, 저녁에 술과 갈비를 많이 팔면 점심 때보다 수익이 높긴 하지만 식 재료 값의 상승으로 이 또한 수지 타산이 맞다고는 할 수 없다. 식당의 입장에서는 가격 인상에 대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면초가에 놓여있다. 견디다가 어쩔 수 없이 음식 가격을 조금씩 올리게 되었지만,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만도 높아졌다. 가격도 비싼데 반찬이나 서비 스는 왜 이 모양이냐는 것이다. 팬데믹 이후 식자재 가격과 더불어 최 저임금 인상은 식당업자들에게 큰 타격 으로 다가왔다. 어떤 식당은 인건비 부담
을 줄이기 위해 마지막 주문시간을 앞당 기기도 하고, 아예 점심 시간을 없애는 경우도 생겼다. 임금 상승으로 직원 채 용이 부담스러운 업체들은 가족과 지인 들까지 총동원되어서 식당일을 돕고 있 지만 일의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구인 광고를 내 보지만, 일 할 사람을 구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렇 게 일손이 부족하니, 음식도 늦게 나오 고, 서비스도 안 좋아지고, 손님들의 불 만도 커지는 악순환을 고스란히 감내하 고 있다. 그렇다보니 지난해에 성업을 한 곳도 많지만, 실패를 한 곳도 적지 않다. 여러 식당, 세탁소, 노래방, 카페가 문을 닫고 심지어 보험, 융자, 부동산업 관련 자들도 전업이나 폐업을 많이 했다. 그 만큼 한인 비즈니스 업계에도 변동이 많 았다는 얘기다. 그래도 이러한 걱정들을 뒤로 한 채, 전진하고 있는 한인 비즈니 스들도 많다. 물론 새 식당들이 오픈을 하면 기존에 영업을 하고 있는 다른 식 당에게 악영향이 미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식당 들이 많을수록 경쟁이 많아 장사가 안된 다’라는 생각은 한국의 먹자 골목을 보 면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모든 사람 들의 취향이 다르듯, 느끼는 음식 맛도 달라 각자의 고객은 대부분 제자리로 돌 아가게 되어 있다. 냉면을 봐도 그렇다. 가는 면발을 좋아 하는 사람, 굵은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
시원한 육수를 좋아하는 사람, 담백한 육 수를 좋아하는 사람, 육수에 양념이 많이 들어간 것을 좋아하는 사람, 양념없이 보 기에 깨끗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 등 천 차만별이다. 이들은 이미 자신들이 좋아 하는 맛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식당의 단골 손님은 거의 고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소문이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상 처가 되는 일도 동포 때문이고, 울게 만 드는 것 또한 동포 때문인 것이 동포 사 회의 현실이다 보니 차라리 한인 사회를 떠나는 편이 낫다는 결정을 내린 이들도 봤다. 식당들이 많아지면서 악소문도 늘 었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여느 때보다 치 열한 경쟁을 하다 보니 이런저런 말이 많 아진 것도 사실이다. 새로 오픈한 식당뿐 아니라 기존에 있던 식당들까지도 덤으 로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이 종종 있다. 어 느 식당은 면발이 퍼졌다, 어느 식당은 국물이 너무 짜다, 어느 식당은 반찬이 너무 적게 나온다, 어느 식당에서는 1시 간을 기다렸다, 주문한 음식에서 머리카 락이 나왔다, 반찬이 상했다, 일하는 사 람들이 불친절하다 등 식당업체들에게 는 이미 익숙한 불평들 뿐만 아니라, 식 당 오너들의 인간성까지 평가하는 시기 성 소문들도 들린다. 문득 어릴 적 어머니가 해 주었던 이야 기가 생각이 난다. 천당과 지옥에는 똑 같이 진수성찬이 나오는데 천당에 있는
사람들은 살이 찌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 은 갈수록 야위어 갔다. 왜 그럴까. 음식 을 먹기 위해서는 아주 긴 젓가락을 사 용해야 하는데, 너무 길어서 본인의 입 에 음식을 넣기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천 당에 사는 사람들은 마주 보고 앉아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차려 진 진수성찬을 모두 먹지만, 지옥에 있 는 사람들은 끝까지 자기 혼자서 다 먹겠 다는 욕심으로 긴 젓가락을 버둥거리면 서 결국 하나도 먹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욕심 만 챙기겠다고 마음먹는다면, 같은 밥상 이 차려져도 천당과 지옥은 확연히 차이 가 난다. 마음을 곱게 쓰면 모두 잘 살 수 있다. ‘이 집은 이래서 안 되고, 저 집은 저래서 안 되고’가 아니라 ‘이 집에는 이런 메뉴가, 저 집에는 저런 메뉴가 맛 있다’며 서로를 치켜 세워 준다면, 우 리는 계속해서 천당에 차려진 밥상이 부 럽지 않는 밥상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연말연시를 맞아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을 것이다. 이왕이면 외국계 식당보다 우리 한인들이 경영하 는 업체들을 적극 이용하길 권한다. 그리 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함께 실천 해 주길 바란다. 이는 천국의 젓가락처 럼, 불황 속에서 한인사회가 더불어 살 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한 예가 되 지 않을까. <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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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빛내리교회 건축기금 모금 음악회
캐롤튼 페스티벌 앳 스위치야드
오스틴 한인회 골프대회
11월2일 오후 7시, 빛내리교회 본당
11월2일 캐롤튼 다운타운
11월2일, ShadowGlen Golf Club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감사 음악회가 11월2일(토) 오후 7시 빛내리교회 본당에서 열린 다.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가 초청되며 원성덕 Percussion, 빛내리 챔버 오케스트라, 빛내리 어린이 합창단도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214.924.3341에 문의하면 된다.
캐롤튼 주류사회의 연중 최대 축제인 페스티벌 앳 스위치 오스틴 한인회(회장 이옥희) 골프대회가 11월2일(토) 12시 야드(Carrollton Festival at the Switchyard)가 11월2일(토) 열 ShadowGlen Golf Club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200 달러 린다. 다양한 라이브 음악공연과 먹거리, 놀거리 등이 있어 로 Zelle을 통해 Graceleekaaga@gmail.com으로 입금한 후 온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한 행사다. 페스티벌에 관한 기타 512.466.1121로 참가 희망 문자를 전송하면 된다. 5만 달 자세한 내용은 carrolltonfestival.com을 참고하면 된다. 러 상금이 걸린 홀인원상 및 장타상, 근접상 등이 마련된다.
CMF 사모선교원 영성 수련회
덴톤 한인 침례교회 가을 음악회
H마트 전라남도 농수산물 특판전
11월3일·4일, 달라스 드림교회
11월3일 오후 5시, 덴톤 한인 침례교회
10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텍사스 전 매장
CMF사모선교원(원장 황순원 사모) 주최 사모 영성 수련회 가 11월3일(일)과 4일(월) 달라스 드림교회(담임목사 기영 렬)에서 열린다. 초청 대상은 사모, 선교사, 신학생이며 이 용규 선교사가 강사로 초빙된다. 주소는 1204 Larner Rd., Carrollton이며 문의는 214.218.1131로 하면 된다.
제3회 덴톤 한인 침례교회(DKBC) 가을 음악회가 11월3일( 일) 오후 5시 덴톤 한인 침례교회(담임목사 안철훈)에서 열 린다. 이번 음악회는 덴톤 한인 침례교회 부흥과 지역 사회 와 음대생들을 위한 가을 맞이 음악 콘서트로, 입장료는 무 료다. 교회 주소는 2810 N. Locust St., Denton, TX 76209다.
H마트가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물 특판전을 텍사스 전 매 장에서 실시한다. 특판전은 10월23일(수)부터 11월5일(화) 까지, 캐롤튼과 플레이노를 포함한 텍사스 전 매장에서 진 행된다. 전라남도 맛을 즐길 수 있는 안복자 한과 쌀엿강정, 미성 영광법성포 참굴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브릿지원 보험 라이센스 준비반
달라스 문학회 신인상 작품 모집
11월8일과 9일, 셰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
11월5일부터 21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원고 마감 2024년 11월30일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8일(금)과 9일( 토) 양일간 캐롤튼에 소재한 셰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 주 차장에서 열린다. 8일에는 전야제가, 9일에는 본 행사가 열 린다. 주소는 1130 W Trinity Mills Rd, Carrollton, TX 75006 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보험 서비스 업체 브릿지원(BridgeOne)이 보험 라이센스 준비반 제4기를 11월5일(화)부터 11월21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연다. 준비반이 열리는 브릿 지원 캐롤튼 사무실 주소는 2828 E. Trinity Mills Rd. Suite 125이며 자세한 문의는 469.460.1370으로 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문학회에서 참신한 문학인 발굴을 위해 신인 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단편소설, 수필, 콩트, 시, 시조, 동시, 동시조, 평론, 희곡 등의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선발 된 작품은 제20호 달라스 문학에 게재된다. 원고는 이메일 nadaina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5 메디케어 가입 및 플랜 변경
신시스 주최 아버지 재정 사관학교
한인상공회 제33대 회장 선거
2024년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
11월16일, 11월23일, 12월7일 세 차례 개최
12월7일 입후보 마감, 12월14일 선거
2025년 메디케어 가입 및 플랜 변경이 10월15일(화)부터 12월7일(토)까지 진행된다. 가입 및 플랜 변경에 관한 자 세한 도움은 전문가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이서 니 보험 469.989.8018, 제이슨 신 945.223.8282, 허진 보험 972.800.7187, UNI 469.662.9002 등에게 하면 된다.
재정 서비스 업체 신시스(SYNCIS)가 주최하는 아버지 재 정 사관학교가 11월16일(토), 11월 23일(토), 12월7일(토) 세 차례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열린다. 주소는 751 Hebron Pkwy. #335, Lewisville, TX 75057이며, 세미나에 관한 자세 한 내용은 박수현 대표(945.300.9999)에게 문의하면 된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가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이며, 선거일은 12월14일(토)로 예정돼 있다. 이·취임식 은 내년 1월14일(화)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고근 백 총무(469.233.622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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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스시 경찰’ 약 18년전 이런 뉴스가 화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일본 정부가 해외 일식당이 진짜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지 판정하기 위해 식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른바 ‘ 스시 경찰’을 파견해 해외 일식당을 인 증하겠다는 발표였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해외 일식당에서 일본 요리라며 내놓는 음식 일부는 도저히 일식으로 인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해외에 있는 일식 당들을 방문해 일식으로 인정할 수 있는 지 판정할 전문가 패널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일식 인증의 중요 한 목적 중 하나는 ‘진짜’ 일본 음식 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세계인들이 일 본 요리를 더 잘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계 획에 대해 ‘정통성’을 자신하는 일식 당들은 환영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외국인 공포증의 결과 라며 적잖은 수의 일식당을 한국인이나 한국계 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 해 겁을 주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 응도 나왔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발상은 높은 일식 의 인기를 등에 업은 일종의 거드름 정 도로 치부됐고, 모든 것은 결국 고객이 결정할 문제라는 여론이 대세를 이뤘다. 그런데 요즘 타문화권 소비자들 사이에 서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인지, 이제와 돌이켜보면 일본 정부의 ‘스시
경찰’ 발상에 어느 정도 동조가 가는 것 도 사실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식 순 두부 전문점으로 명성을 떨친 한 브랜드 의 식당이 수년 전 달라스에 매장을 냈 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그 집 순두부찌개 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달라스 매 장을 찾았다. 그런데 로스앤젤레스에서 맛봤던 그 순두부찌개는 오간데 없고 순 두부찌개라고 부르기조차 힘든 정체 불 명의 음식이 나왔다. 반찬으로 나온 김 치도, 도저히 김치라고 할 수 없는 맛이 었다. 도저히 한식이라고 부를 수 없는 맛이 었음에도 그 브랜드의 명성 탓인지 매장 엔 손님들로 가득했다. 주로 중국계 등 타문화권 손님들이었다. 그들은 그 정체 불명의 순두부찌개와 반찬을 맛있게 먹 고 있는 듯 보였다. 갑자기 걱정이 들었 다. “이 사람들이 이 맛없는 순두부찌개 와 김치의 맛이 한식 정통의 맛이라고 인 식하면 어떻게 하지?” 일본의 ‘스시 경찰’에 대해 모든 것 은 고객들이 결정할 문제라는 반응이 맞 는 말이지만, 그것은 그 음식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일 수 있다. 음 식을 접해보지 못해 정통의 맛이 어떤 것 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이야기 가 될 수 있다. 필자가 36년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고 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있었던 일이다. 점심 메뉴 중에 포테이토 샐러드가 있었 다. 생전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라, 어떤
맛이 나는 음식인지 몰랐다. 먹으면서 맛 있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뭔가 시큼한 맛 이 났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던 터라 ‘원래 이런 맛인가보다’ 하고 계속 먹 었다. 좀 이상하다 싶어 옆에 있던 미국 학생에게 물었다, 이 음식이 원래 이런 맛이냐고. 그 학생은 대뜸 음식이 상했다 고 했다. 미각이 무딘 탓일 수도 있지만,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의 원래 맛이 어 떤 것인지 몰랐던 탓도 있었을 것이다. 그 유명 순두부찌개 전문점 뿐만 아니 라 요즘 달라스에 새로 문을 여는 일부 한식당들을 보면 “장사 정말 쉽게 한 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식을 대충 만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정점으 로 한국문화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케이팝에서부터 한식, 영화, 드라마, 웹툰 등등 생전 한국의 문화를 접해보지 않았던 타문화권 사람들이 한 국의 것을 찾고 있다. 각 분야에 종사하 고 있는 한국인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더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양심 없는 한국인들은 이러한 한류 트렌 드에 기대 이익만 챙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는 누구 하나의 노력으로 이뤄진 게 아니다. 한 국 정부의 정책에서부터 본국과 해외에 서 살고 있는 국민 모두가 자신의 자리 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로 얻어진 것이다. 그래서 국민 한 명, 한 명은 한류가 제대
로 외국인들에게 소개되는 지, ‘스시 경 찰’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다가 왔다. 달라스 한인회가 중심이 돼 시작된 이 행사는 북텍사스 지역에서 알아주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코리 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의 먹거리는 물 론 케이팝, 전통문화 등 한국문화의 옛 것과 현재의 것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특히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에서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활 동하는 케이팝 커버 댄스 그룹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연중 가 장 큰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26일( 토)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 케이팝 커버 댄스 그룹 오디션장을 방 문했다. 오디션에 임하는 그룹들의 각오 는 대단해 보였다. 심사위원들에게 인사 할 때도 한국식으로 인사하는 등 케이팝 뿐만 아닌 한국문화 자체에 심취해 있는 걸 느꼈다. 이들이 한국 문화에 이렇게 진심인 것을 보면 뿌듯함도 들지만, 감 사함이 든다. 한국문화에 열정을 다하는 이들 때문에 라도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어야 한 다. 보여주기 위해 대충 하는 행사가 아 닌,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민간 홍보대사의 마 음으로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해야 한 다. <편집국장 토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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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이슈
“케이팝 매니아들,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 뜨겁게 달군다”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 케이팝 오디션 개최 … 총 31개 팀‘준비 완료’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케이팝 커버 댄스 참가 팀들에 대한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31개 팀들이 심사를 받았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케이팝 공연 팀들 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원회(조직위원장 황철현)는 지난달 26일(토) 달라스 한인문 화센터 아트홀에서 케이팝 공연 팀들에 대 한 오디션을 가졌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 한 팀들은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 위해 지원한 총 45개 팀들 중에서 본 선 진출이 확정된 팀들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날 오디션을 통해 공연 팀들이 보완해 야 할 점들을 조언해주고 전체적인 케이 팝 공연 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 을 가졌다.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 케이팝 무대에는 북텍사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들 외 에 멀리 휴스턴과 덴버에서 지원한 팀들도 있어 코리안 페스티벌의 지명도가 북텍사 스 지역에 국한된 게 아님을 보여줬다. 오디션에 참가한 팀들은 본 무대에서 선 보일 의상을 직접 착용하고 나와 준비한 케이팝 커버댄스를 심사위원들 앞에서 펼 쳤다. 심사위원단은 황철현, 김성한, 박성
신, 김미희, 테클라 김, 그리고 전성우 총감 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오디션을 통해 달라스에서 도 케이팝의 열기가 여전함을 느낄 수 있 었다고 입을 모았다. 황철현 조직위원장은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너무 열심히 하 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아이들이 자비로 연습을 하고 여러 도시를 찾아다니 며 공연한다는 사실이 한국문화에 대해 뿌 듯함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황철현 조직위원장은 “우리들 앞에서 아이들이 오디션을 보고 우리들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케이팝의 힘이 얼마나 큰 것 인가를 느끼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코리안 페스티벌 대회장을 맡은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케이팝 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며 “케이팝을 하는 아이들이 다국적라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다. 김성한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케이팝 매니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하나의 큰 행사로 자 리매김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들이 참
여함으로 해서 코리안 페스티벌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 국악협회 텍사스지부 박성신 지부장 은 “오늘 오디션에 나온 팀들 중 한 팀은 부채춤을 케이팝 안무에 접목시켰다”며 “전통무용을 하는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 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시인이자 한솔문학을 이끌고 있는 김미 희 대표는 “오늘 오디션에 참가한 팀들이 다양한 의상을 선보여 보기 좋았다”며 “ 케이팝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실 감했다.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이들의 활약 에 기대가 높아졌다”고 평했다. 테클라 김 심사위원은 “아이들이 오디 션 후 인사하는 것도 한국식으로 하는 것 을 보며 이들의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단 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한국문화에 심취 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코리안 페스 티벌 무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공연무대의 총감독을 맡은 전성우 총감독은 “팬데믹 으로 인해 끊긴 한국의 글로벌 케이팝 경 연대회가 다시 열려 이들이 케이팝에 대한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장이 다시 열렸으 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팝 무대는 8일(금) 전야제와 9 일(토) 본 행사로 나뉘어 펼쳐진다. 8일 전 야제에서는 15개 팀들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올 해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되는데, 본 행 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 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야제 케이팝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1팀에게는 상금 1천 달러가 지급된다. 2등에게는 700 달러, 그 리고 3등에게는 500 달러의 상금이 지급 된다. 9일 본 행사에서 케이팝 무대를 장식할 팀들은 총 16개 팀들로, 이들은 전야제 경 연 참가 팀들보다 실력이 우위에 있는 것 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순위에 상관 없이 코리안 페스티벌 본 무대에서 방문객들에 게 케이팝 커버 댄스의 진수를 선보일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벤 트 웹사이트(dallaskoreanfestival.org)에서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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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태권도인들, 한마음으로 국기원 텍사스 지부 유치 성공” 이희섭 관장, 국기원 텍사스 지부장에 임명 … 텍사스 등 총 8명 지부장 달라스가 국기원(원장 이동섭)의 텍사스 지부를 갖게 됐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22 일 국기원 원장실에서 열린 미국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동섭 원장은 달라스 의 이희섭 관장을 국기원 텍사스 지부장으 로 임명했다. 국기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 명식에는 미국에서 활동할 지부장 8명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미국 지부장으 로 텍사스 이희섭 관장을 비롯해 뉴욕 김 삼장, 뉴저지 정대성, 버지니아 최응길, 일 리노이 이철우, 플로리다 오주열, 캘리포 니아 신용섭, 그리고 이상철(미국 45개 주) 지부장들은 미국 내에서 국기원 목적사업 을 수행하게 된다. 국기원은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
으로 지난 7월 1일(월)부터 31일(수)까지 미국 지부 신청 공고 및 접수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4일(수) 선정위원회를 구성,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8개 권역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및 적격 여부 심의 과정을 거쳐 지부장을 선발한 뒤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9월 3일 개 최)에서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북텍사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권 도 종사자들은 텍사스 지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 바 있다. 올해 7월 국기원 텍사스 지부 설립 추진 위원회(위원장 이희섭)는 발대식을 갖고 국기원 텍사스 지부 유치를 위해 베테랑 태권도인들의 힘을 모았다. 이희섭 관장 주도로 북텍사스에서 활동하는 한인 및
타문화권 태권도 사범들이 협력해 추진위 원회를 출범시켰다. 또 다른 원로 관장인 김진영 관장도 추진위원회에 합류하면서 계파를 초월한 범 태권도계의 힘을 모은 바 있다. 앞으로 텍사스 지부는 국기원 심사추천 권, 국기원 연수교육 시행권, 국기원 행사 및 대회 주관과 주최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인근 지역의 태권도인들이 이러한 업무를 보기 위해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달라스 를 찾을 수 있는 편리함도 더해졌다. 국기원은 글로벌 태권도의 심장이라 불 리는 미국을 구심점으로 해외조직기반 구 축을 위한 지부 공모 절차에 착수하며 해 외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기 원은 회원도장이 100곳이 넘고 단증 심사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코리안 페스티벌 공연 준비 이상 무!” 2024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태권도 시 범을 보일 예정인 5개 화이트 타이거 태 권도장 관원들이 지난 27일(일) 알렌 도 장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 계자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 관원들은 9일(토) 오전 11시20분 개막식과 오후 4 시10분 태권도 시범에서 50여 명의 관 원들은 그 동안 갉고 닦은 실력을 선보 일 예정이다. 페스티벌 조직위원들은 화 이트 타이거 태권도 시범단의 준비에 만 족감을 나타냈다. <토니 채 기자>
이동섭(좌) 국기원장이 이희섭 관장에게 텍사스 지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청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버 지니아, 뉴욕, 뉴저지, 일리노이, 플로리다 등 7개 주를 우선 대상으로 지부 공모 절 차에 나섰다. 임명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부 장 임명식을 계기로 미국 내 국기원 역량 을 대외적으로 알려 국기원 가치를 높이 고, 목적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 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 혔다. 국기원은 이동섭 원장 취임 후 지난 2021 년 5월에 발표한 ‘3대 추진 전략과 6대 핵심과제’에 따라 해외 거점 조직 구축 을 위해 해외 지부 및 사무소 설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기원과 지부 및 사무소 설치 관련 해 기본합의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국가 는 유럽 20개국, 아시아 31개국, 아메리카 15개국, 아프리카 26개국, 오세아니아 3개 국으로 총 95개국이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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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북한국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반대 성명 발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 일, 이하 미주총연)가 북한국의 우크 라이나 전쟁 개입에 우려를 나타내 며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해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내놓았다. 미주총연은 10월 28일(월)자로 낸 성명서를 통해 “미주한인회총연 합회는 대다수의 미주 270만 동포 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본 성명서 발 표를 통해 인도적 차원, 국제 평화, 그리고 지역 안정을 고려하여 북한 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갈등에 개입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 한다”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 김일진 이사장, 그 리고 미주총연 임원 및 회원 명의로 발표된 이번 성명서를 통해 미주총 연은 북한군의 군사 개입은 국제법 과 주권 국가 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모든 국 가는 다른 국가의 주권을 존중해야 하며, 무력 사용은 국제 사회의 안정 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으로 북한군 의 우크라이나 전쟁개입에 적극 반 대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미주총연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개입할 경우, 해당 지역 및 국제적인 긴장이 더욱 고조될 수 있 으며 이는 잔혹한 인도적 위기를 초 래하고 이미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민간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길 것 이기 자명하기 때문에 미주총연은 이에 적극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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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출장소, 코리안 페스티벌서 국적 · 병역 궁금증 풀어준다” 11월9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 11월16일, 세미한교회서 국적 설명회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가 자 녀들의 복수국적 문제와 국적 및 병역 관 련 궁금증을 풀어줄 기회를 갖는다. 주달 라스 영사출장소는 ‘찾아가는 영사 서비 스’의 일환으로 11월9일(토) 오전 10시부 터 오후 3시까지 2024 코리안 페스티벌 행 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국적과 병역에 관 련한 개별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따로 예약은 할 필요가 없으며, 코리안 페스티 벌 행사장에 설치된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부스를 찾아가 필요한 질문을 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는 올해 3월 병무청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 로 병역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주달라 스 영사출장소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던 이 설명회에는 이기식 병무청장이 직접 참 석했다. 이 설명회에서 병무청 국외자원관
리과 과장이 진행하는 ‘국적과 병역 이 행’ 병무청 국외자원관리과 주무관의 ‘ 국외여행 제도’, 병무청 국외자원관리과 주무관의 ‘입영희망원 제도’ 등의 주제 가 다뤄졌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는 또한 복수국적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월16(토) 오전 10시 캐롤튼에 소재한 세미 한교회 본당에서 국적 설명회를 개최할 예 정이다. 국적 설명회에서는 ▲ 국적법 개관 ▲ 복 수국적자란? ▲ 국적 상실, 선택 및 이탈 ▲ 예외적 국적이탈 허가제도란? 등의 주 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실무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국적 설명회가 열리는 세미한교회 주소 는 1615 W. Belt Line Rd., Carrollton, TX
75006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전화 972.701.0180~2 또는 이 메일 koreadallas@mofa.go.kr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서머타임’ 11월3일(일) 해제 … 새벽 2시를 1시로 ‘서머타임’으로 흔히 불리는 일광절 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가 11월3 일(일) 해제된다. 시계를 이날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뒤로 돌려야 한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대부분의 전자기기 는 이 시간에 자동으로 시간이 조정된다. 서머타임은 애리조나 주와 하와이 주를 제 외한 전국 48개 주에서 실시되고 있다. 매 년 3월 둘째 일요일 시작해 11월 첫째 일요 일에 해제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텍사스와 한국의 시간차는 14시간에서 15시간으로 늘어난다. ‘서머타임’은 일광을 효율적으로 활 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시민들이 야외 활 동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도 입됐지만 매년 시간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 로움은 물로, 시차 적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이 제기돼 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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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텍사스 지부, 코리안 페스티벌 ‘길쌈놀이’ 준비로 구슬땀 문하생들, 길쌈놀이 리허설 참가 … “한국전통 문화 알리는 계기될 터”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 지부(지부장 박 성신) 문하생들이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에서 선보일 ‘길쌈놀이’ 준비에 구슬땀 을 흘렸다. 이들은 지난달 27일(일) 오후 3 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주차장에 모여 길 쌈놀이 리허설을 실시했다. 박성신 지부장 의 지휘에 맞춰 문하생들은 평소 연습했던 길쌈놀이를 재현했다. 길쌈놀이는 전통적으로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전통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길쌈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하나 가 돼 길쌈을 돌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 다. 박성신 지부장은 이번 코리안 페스티 벌에서도 길쌈놀이가 한국전통 문화를 타 문화권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학 중앙연구원에 따르면 길쌈 놀이는 동네의 부녀자들이 한데 모여 공동 으로 실을 내어 옷감을 짜며 경쟁하는 풍 습이 놀이화가 된 민속놀이이다. 길쌈놀이 는 삼남 지방(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음력 7월부터 8월 추석까지 특히 성행했 다. 온 동네 부녀자들은 장정들이 조직하 는 두레와 같은 형태의 공동 길쌈을 조직 하고 길쌈 솜씨를 경쟁했다. 여러 집의 길 쌈을 돌려가며 했으며, 이를 전부 끝낸 다 음 결산하면서 유쾌하게 놀았다. 공동 길 쌈이 끝난 날에만 이러한 오락이 벌어진 것이 아니라 길쌈을 공동으로 하는 동안 에도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민요 를 불러 작업의 피로와 단조로움을 덜었
(사)한국국악협회 박성신 텍사스 지부장과 문하생들이 리허설에 앞서 길쌈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다. 길쌈 노래에는 봉건 사회에서의 고부 간의 갈등, 고된 노동, 길쌈 노동에서 발휘 하는 근면성, 남편에 대한 생각 등이 여실 히 표현되고 있다.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에서도 타문화권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한 국전통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니 채 기자>
한양대 텍사스 총동문회, 제30회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 참석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회장 박성신) 회원들 이 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 제30주년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텍사 스 총동문회에서는 김종렬 고문, 최명섭 명예회장, 황 지현 부회장, 그리고 박성신 텍사스 총동문회장이 참가 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 사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인들이 함께 만나는 축제로, 이번 행사는 ‘선진 대한민국’의 진정 한 모습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수도인 서울에서 개 최돼 서울 관광, 첨단 동문 기업 견학, ERICA캠퍼스 견 학, K-Pop 공연 관람 등을 체험했다고 박성신 회장은
설명했다. 특히 3일 차인 18일 오후에는 동문 및 동문가 족 약 1,000여명이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 모여 특별 공연 ‘Together Hanyang’을 관람했다. 한양대는 지 난해 달라스에서 ‘2023 세계 한양인의 만남’을 성공
적으로 개최해 텍사스 총동문회의 위상을 떨친 바 있 다. 달라스에서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 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행사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160 여 명의 한양대 동문이 참석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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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타운 뉴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지역 청소년 리더십, 온라인 포럼 성공리 개최 교육 시스템과 차세대 리더십에 대한 강의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 가져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회장 서양 지)가 주최한 재미한국학교 남서부지역 청소년 리더십 포럼이 지난 26일(토)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 다. 이번 포럼은 ‘다음 세대 한국계 미국 인으로서 미국 교육 시스템 바로 알기’의 주제를 갖고 현재 달라스 ISD의 선셋 고등 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는 데이빗 리의 강의와 인도로 진행됐다. 데이빗 리 강사는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자질과 소양 을 한국계 미국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 게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 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잃지 않으면서 장 래의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학창시절부
터 준비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대학 진 학에 앞서 학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리고 학교 생활에서 불리 등 어려움 을 당할 때의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등 실 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 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다뤄졌다. 지난 22일(화)까지 신청을 받았던 이번 청소년 리더십 포럼에는 재미한국학교 남 서부협의회 소속 학교들에서 정규 중학교 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12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 졌다. 서양지 남서부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 서 “이번 리더십 교육이 학생들의 역량 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사회를 이끌어 나
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리더십 스킬을 배 우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 학교, 교사, 학생 모두가 이번 리더십 강의 와 토론을 바탕으로 변화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데이빗 리 교장은 달라스 교육계의 핵심 리더로 달라스 ISD 소속 학교들이 혁 신과 발전을 이루도록 이끌어온 것에 대 해 여러모로 공을 인정받아왔다. 1980년 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와 서 베일러 대학교에서 대통령 장학금을 받 으며 생물학 전공과 아시아학 부전공 학위 를 취득했다. 이후 여러 중학교와 고등학 교에서 교사, 학과장, 정부 보조금 코디네 이터, 교감, 교장, 시험 출제자 및 각종 프
로그램 감독 등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 받아 승진을 거듭해왔다. 현재는 UT 오스 틴에서 교육 리더십 및 정책학 박사 과정 을 밟으면서 달라스 선셋 고등학교의 교장 직을 맡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연광규 선교사, 미 남침례회 및 남침례회 한국교회 총회 소속 최초 탈북인 목사 안수 받아
탈북민 선교사인 연광규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지난 지난 27일(일) 새빛 침례교 회(담임목사 김형민)에서 있었다. 미남침례교 한인교회총회 상임총무 강 승수 목사는 마가복음 3장14-15절 말씀 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 이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맡겨주신 사
역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신실하게 사 역하는 종이 되라”고 당부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목사 안수는 내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말했다. 또한,“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가 짐으로 능력과 권위의 말씀을 전할 수 있 었던 예수님을 기억하며 늘 하나님과 시 간을 함께 보내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 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하라”고 당 부했다. 이날 목사 안수식에는 허종수 한마음 침 례교회 은퇴목사이자 BGCT(Baptist General Convention of Texas) 한인 컨설턴트를 비롯 목사 시추 위원들과 연광규 선교사
가 다니는 달라스침례대학교의 아담 라이 트 총장, 총리 게리 쿨 총무, 조슈아 롱 리 더십 대학 교수, 블레이크 킬링스워스 리 더십 대학 학장, 필립 호머(Philip Homer) 인터네셔널 사무장겸 총리실장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연광규 선교사의 아내 와 세 자녀는 현재 한국에 있는 관계로 온 라인을 통해 함께 참석했다. 연광규 전도사의 목사 서약식과 목사 시 추위원들의 안수 기도 후에 연광규 전도 사가 미남침례회와 미남침례회 한국교회 총회 소속 목사가 되었음이 공식으로 선 언되었고, 모든 참석자들은 열렬한 박수로 축하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극동방송 사
장 김장환 목사와 북한 탈북인 선교 사역 을 하는 문대연 박사의 영상 축하 메시지 를 듣는 시간이 있었고, 예배와 목사 안수 식에 함께 한 아담 라이트 달라스 침례대 학교 총장, 게리 쿡 총리, 허종수 목사의 축 사가 이어졌다. 연광규 신임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을 따라 더 헌신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 기 위해 힘쓰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오직 성경의 진 리만을 전하며 북한의 구원과 대한민국 통 일, 나가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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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슈
한인들 다수 루이스빌 ISD, 5개 초등학교 폐쇄 잠정 결정 빈 교실 30% 넘는 등 예산 낭비, 교육구 차원 미래 지향적 변화 적극 수용 루이스빌 ISD(이하 LISD)는 수백만 달러 의 예산 부족으로 ISD 내의 5개 학교를 폐 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24년 12월까지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지고 2025-26학년도에 적용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북텍사스 여러 교육구가 예산 제약 과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학교 폐교를 고려 하고 있는 가운데, LISD도 예외는 아니다. 루이스빌 ISD가 고려하고 있는 초등학 교는 B.B. Owen, Creekside, Garden Ridge, Highland Village, Polser STEM Academy 등 다섯 학교이다. LISD 관계자들은 Bluebonnet, Degan, Memorial STEM Academy, Old Settlers,
Rockbrook 등 5개 초등학교와 Creek Valley, Downing, Lakeview 등 3개 중학교의 학군 경계 조정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 다. 커뮤니티 효율성 위원회(Community Efficiency Committee)는 LISD 이사회에 지 구 전체의 시설 효율성을 높이는 잠재적 방법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제출했었다. 이 데이터 평가에서 이사회와 지구 행정부가 경계 조정 또는 폐쇄를 위해 추가 검토할 예비 캠퍼스 20개 그룹이 확인되었다. 이 정보는 3주 전에 공개되었고, LISD 리더들 은 결과를 검토하여 다음 단계에 대한 권 장 사항을 제안했다. 이후 LISD는 폐쇄를 고려하는 캠퍼스 목록을 10개에서 5개로
루이스빌 ISD 이사회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ISD 내 5개 학교를 폐쇄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줄였고, 경계를 조정할 대상 캠퍼스는 10 개에서 8개로 줄였다. LISD 위원인 스테이시 바커(Staci Barker)
2023년 텍사스 유입 인구 61만1천명, 유출 인구 47만8천명 2023년 한해동안 텍사스주로 유입된 인구는 61만1천명, 텍사스를 떠난 인구 는 47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공개된 연방센서스국의 ‘2023년 각 주간 이주 흐름’(2023 State-to-State Migration Flows) 통계 자 료에 따르면, 지난해 텍사스에서는 47만 8천여명의 주민들이 짐을 싸서 타지역 으로 이주했다. 이 수치는 2022년의 49 만4천여명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것 이다. 텍사스 출신들이 가장 많이 이주 한 주는 2022년과 마찬가지로 캘리포니 아였으며 그 수는 3만8천여명에 달했다.
이어 플로리다 3만7천여명, 콜로라도 3 만2천여명, 오클라호마 3만1천여명, 조 지아 2만여명의 순이었다. 텍사스는 작년에 47만8천여명이 떠났 음에도 불구하고 61만1천여명의 인구 가 새로 유입돼 유입 인구가 유출 인구 보다 13만3천여명이나 더 많았다. 그러 나 2023년의 유입인구는 2022년의 66 만8천여명에 비해서는 5만7천명이나 크게 줄었다. 지난해 텍사스로 가장 많이 이주한 미 국내 타주민은 캘리포니아로 9만3,970 명에 달했고 플로리다 가 5만513명, 오
클라호마 2만9,743명, 뉴욕 2만9,610명, 루이지애나가 2만8,458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텍사스로 유입된 인 구 61만1천여명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 을 차지한 것은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 민들로 전체의 43%에 달했다. 한편, 50개주 가운데 지난해 유입 인구 가 제일 많은 주는 플로리다로 63만4천 명이었고 타국 출신 이주민 비율도 플로 리다가 45%로 가장 높았다. 텍사스는 전체 유입 인구수와 타국 출신 이주민 비율이 플로리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많 았다. <캐서린 조 기자>
박사는 “LISD내 몇 학교들의 학생 수 감 소와 빈 교실이 30%를 넘어서는 것은 큰 문제” 라며 “이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몇 학교의 폐교를 고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LISD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 기 위해 청취 세션(listening sessions)을 열 계획이며,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일부 학부모들은 공청회에서 학교를 폐 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학부모인 앰버 클락(Amber Clark)은 “Polser를 폐교하면 LISD 소속 STEM 프로그램 전체의 10%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 년간 공들여 만들어진 것이며, Polser는 전 국적으로 인정받는 학교이다” 라고 말하 며 폐교를 재고해줄 것을 간청했다. 한편, 루이스빌 ISD 외에도 코펠 ISD와 플 래이노 ISD 등 북텍사스의 다른 교육구들 도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최근에 학교 폐 교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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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마인크래프트 비디오게임 체험장, 세계 최초 플래이노 상륙 세계 최고 판매 게임 중 하나, 첫 체험장 개장에 기대감 고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오래가는 비디 오 게임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비디오 게임을 사랑하는 커뮤니티에 희소식이 생겼다. 사상 처음으로 현실 세 계에서 마인크래프트 모험을 체험할 기회 를 달라스가 거머쥐었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만든 Mojang Studios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Minecraft Experience: Villager Rescue” 라는 마인크 래프트 체험 전시장을 9월20일에 최초로 개장하고 지난 10월28일부터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티켓은 지난 19일부터 판매 되기 시작했으며, 이번 달라스 행사는 10 월28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지속된다. 단일 티켓 가격은 32달러부터 시작하고, 친구 및 가족 멀티팩 티켓은 1인당 28달러 부터 시작한다. 입장 첫날인 28일에는 사 람들에게 Minecraft: Bedrock Edition의 캐 릭터 관련 기념품이 무료로 배포됐다. Minecraft Experience는 마인크래프트 커 뮤니티 최초의 인터랙티브하고 몰입감 넘 치는 모험장으로, 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초보자와 가족들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서 다양한 마인크래프트 광산 채굴 생태계를 탐험하고, 몹들과 상호작용하며,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방문자들은 이곳에서 게임의 상 징적인 장소와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가상 세계 안에서 직접 서사를 써내려가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인크래프트는 3억 장 이상 판매된 역 대 세계 최고 판매 게임 중 하나로, 수많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디오 게임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체험장이 플래이노에 개장해 북텍사스 마인크래프트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플레이어가 온라인 세계에서 자신만의 모 험과 세계를 구축하며 탐험해왔다. 이 체 험장은 투어 전시 형태로, 달라스가 첫 번 째 행사장으로 선택되었고, 이후 전 세계 의 다른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마인크래프트 시그니처 블락 들로 구성된 숲의 세계 안에서 약 1시간 동안의 여정을 시작한다. 마을로 이동하 면 퀘스트를 받고 마인크래프트 팀과 함 께 구출 임무에 착수하게 된다. 이 대화형 사냥에서 모험가로 변신한 참석자는 여러 생물 군계를 여행하면서 구조물을 짓고 상 징적인 몹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곳에 서는 팬더와 돌고래 같은 동물 뿐만 아니 라 해골, 거미, 크리퍼와도 마주할 수 있다.
액션과 상황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조명과 진동 등을 통한 4D 체험은 참석자들이 생 생한 마인크래프트 게임 경험에 더욱 몰입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역거래소(Minecraft Experience Trading Post)에서 모험에서 얻은 수공예 기념품으 로 영웅적인 업적을 기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Villager Rescue 체험이 끝나 면 마인크래프트 곤식 케이프(망토)를 받 게 되며 새 케이프를 교환할 수 있는 코드 가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되므로 온라인 서 버 친구에게도 크리퍼를 실제로 물리쳤다 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케일린 월터스 Mojang Studios 프랜차이 즈 개발 책임자는 “달라스를 시작으로 현
실 세계에서 마인크래프트 속 모험을 체 험할 수 있는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곳은 마인크래프트에 익숙하 지 않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 어 있어, 게임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어 느 연령 누구나 이 세계에 흠뻑 빠져들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장소는 75 고속도로 동쪽 옆의 DART 파 커 로드 역(Parker Road Station) 건너편 건 물이며 주소는 2600 Archerwood St, Plano, TX 75074 이다. 달라스 체험장은 1월 5일까지 오픈되며, 방문 체험을 위해서는 MinecraftExperience.com 을 통해 티켓을 미리 예매해야 한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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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기획 ㅣ텍사스 기업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아메리칸 에어라인 포트워스에 본사,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중 하나 텍사스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과 급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많은 창업가와 기존 기업들이 주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사업을 확장해왔다. 특히, 지난 10년 간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지에 기반을 뒀던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텍사스로 이주해오고 있다. 2023년 텍사스는 신규 기업 수에서 미국 전체 3위를 기록했으 며, 올해 상반기에만 50,000개 이상의 기업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는 텍사스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위한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점점 더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런 텍사스 기업과 경제 혁신 속에서 주간포커스는 텍사스에서 설립되거나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춘100 내의 기업들을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American Airlines Group)은 본사를 텍사스 포트워스 (Fort Worth)에 두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중 하 나로 자리 잡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모회사인 AMR 그 룹은 2011년 11월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 으며, 2013년 12월9일에 파산에서 벗어나 면서 동시에 US 에어웨이즈(US Airways) 그룹과 합병하며 새로운 회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을 설립하였다. 2015년 4월 8일, 연방항공청(FAA)이 두 항공사에 단일 운항 인증서를 부여함으로써 통합이 완료 되었으며, 현재 모든 항공편은 아메리칸 항공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포춘 500 기업 리스트에서 86위에 올라 있으며, 2024년 8월 현재 시가총액은 약 64억 달러이다. 현재 로버트 이솜(Robert Isom)이 기업 운영 책임자(CEO)로 있으며, 그레고리 스미스(Gregory Smith)가 이사회 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미국 국내선과 국 제선을 아우르며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0여 개국의 350개 이상의 공항을 연결하는 항공노선을 갖고 있다. 이 항공사는 승객 수, 항공기 보유 대수, 운
항 거리 및 매출에서 글로벌 항공 산업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매일 수천 편의 항공 편을 운항하며 달라스-포트워스(DFW), 샬럿(CLT), 시카고 오헤어(ORD), 로스앤 젤레스(LAX) 등 주요 허브 공항을 중심으 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보잉(Boeing)과 에어버 스(Airbus) 기종을 포함한 900대 이상의 항 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로 기단을 현대화하고 있다. 또한,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연료 효율이 높은 항공기 도 입과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탄소 중립 목표 를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원월드(Oneworld) 항공 동맹의 창립 회원사 중 하나로, 동맹 에 속한 항공사들 및 제트블루(JetBlue), 카 타르 항공(Qatar Airways) 등 다양한 글로 벌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노선과 고 객 서비스 혜택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비 즈니스 및 일등석 승객을 위한 플래그십 라운지(Flagship Lounge)와 프리미엄 좌석 서비스 및 마일리지 프로그램 AAdvantage 를 통해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 경험과 더 많은 혜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메리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2013년 12월 파산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US 에어웨이즈 그룹과 합병했다. 칸 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항 공 산업 위기를 겪었지만, 팬데믹 이후 빠 른 회복세를 보이며 승객 수와 운항 편수 를 회복하고 있다. 특히 여객 수요가 증가 함에 따라 국제선 운항 확대와 허브 공항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디지털화된 서
비스와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 선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오늘 날 글로벌 항공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 리 잡으며,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속 가능 한 성장 전략을 통해 미래 항공 산업을 선 도하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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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소개합니다
트레일 라이프, 소년들의 신앙과 인격 개발을 위한 여정 트레일 라이프(Trail Life USA)는 2013년 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교회를 기반으 로 한 그리스도 중심의 청소년 인격 개발 프로그램이다. 이 단체는 소년들이 신앙과 인격, 리더십 을 갖춰 지역 사회를 섬기는 올바른 크리 스천 리더로 세워지도록 하는 일에 헌신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단체는 다양한 멘 토링과 야외 활동을 제공한다. 5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들은 팀 (Troop) 단위로 활동하며, 신뢰할 수 있는 남성 멘토들과 함께 야외 모험과 봉사 활 동을 통해 성경의 진리와 가치를 근간으 로 하는 중요한 원리들을 배운다. 이 과정 에서 소년들은 신앙과 인격을 성장시키고, 성경 안에서 삶의 목적과 정체성을 이해하 며, 지역 사회를 섬기고, 실용적인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여 자신이 창조된 사명을 수 행할 수 있도록 양육받는다. 트레일 라이프는 1,200개 이상의 지역 조 직에서 6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 다. 트레일 라이프의 비전은 소년들을 위 한 전국 최고의 기독교적 인성 개발 기관 이 되어, 경건하고 책임감 있는 남편, 아버 지, 그리고 이타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도
록 양성하는 것이다. 이 단체는 소년들이 용기와 정직을 갖추고 하나님을 존중하며 타인을 섬기는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는데, 이 사명을 야외 모험, 캠핑, 하이킹, 봉사 활동이라는 경험 속에서 리 더십, 배려, 협력 등의 덕목과 함께 실질적 훈련 차원으로 가르치고 있다. 트레일 라이프는 신앙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을 양성하며, 하나님과 나 라를 섬기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올바른 인 격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경 골로새서 1장10절의 “주께 합당하 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
주간포커스와 함께 하는 텍사스 대학 탐방
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 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라는 말씀을 중 심 뼈대로 삼고 있는 트레일 라이프는, “ 가치 있게 걸어라(Walk Worthy)”는 모토 를 가지고 젊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경 외하며 타인을 섬기는 리더로 세워지도록 이끌고 있다. 이들의 서약은 “나는 나의 명예를 걸고 하나님과 내 조국을 섬기며, 권위를 존중하고, 하나님의 창조물을 잘 관리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 며,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 을 대접하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On my honor, I will do my best - To serve
God and my country; To respect authority; To be a good steward of creation; And to treat others as I want to be treated.)” 이다. 이 서약문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의 활동 모든 측면에서 강조되는 기본 정신은 정 직, 용기, 존중, 그리고 이웃 사랑이다. 이 곳에서 청소년들은 공동체와 환경을 소중 히 여기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선한 영향 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받는다. 트레일 라이프 홈페이지(traillifeusa.com) 를 통해 자녀양육 특히 아들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자료들을 얻을 수 있다. <캐서린 조 기자>
www.txst.edu
지역 발전과 학문적 혁신을 선도하는 공립 종합대, Texas State University 텍사스 주립 대학교(Texas State University)는 오스틴과 샌안토니오 사이의 샌마르코스(San Marcos)에 본교를 두고 있는 공립 종합대학교이다. 1899년에 사우스웨스트 텍사스 사 범학교(Southwest Texas State Normal School)로 설립된 이 대학은 처음에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 후 다양한 분야로 학문적 범위를 확장 하며 교육, 연구,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해 발전해 온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2023 년 가을 기준 총 학부생 등록자 수는 34,547명이며, 10개 단과대학에서 200 개 이상의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 프로 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텍사스 주립 대학교의 2025년 베스 트 칼리지 순위는 273위다. 수업료는 $12,207이고 합격률은 89%이다. 1899년에 설립된 이래로 이 대학은 미 국에서 가장 큰 대학 중 하나로 성장했 습니다. 텍사스 주립 대학교는 2024년
가을 학기에 40,678명의 학생을 등록하 여 기록적인 등록률을 달성했으며, 수년 간 등록률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 주립대학교는 교육, 비즈니스, 공공 행정, 예술, 그리고 정보 기술 분야 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환경과학,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특히 지속 가능한 개 발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연 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텍사스 주립대학교는 미국의 제36대 대통령 린든 B. 존슨(Lyndon B. Johnson)을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존슨 대통령은 이 학교에서 1930년에 교육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그의 이름을 딴 ‘ 린든 B. 존슨 도서관(Lyndon B. Johnson Library)’과 캠퍼스 내 기념비가 그의 유산을 기리고 있다. 텍사스 주립 대학 교는 텍사스에서 미국 대통령을 동문으 로 둔 유일한 대학이다. 대학은 특히 다양한 연구와 협력을 통
해 지역 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의 연구소와 센터는 환경 보 호, 보건 및 공공 정책, 창의적 예술 분 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지 역 및 글로벌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영향 을 미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에너 지와 도시 개발, 기후 변화 대응과 같은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강조하고 있다. 텍사스 주립대학 교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 철학을 바탕으 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며, 학문적 탐 구와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해 사회적 영 향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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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가을에 더욱 빛이 나는 15개의 아름다운 텍사스 보드워크 (2)
라구나 마드레 자연 트레일
I-20 야생동물 보호구역 보드워크
텍사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텍사스라 고 하면 황량한 광야와 사막, 그리고 평평 한 평지만을 생각한다. 이것은 바로 텍사 스에 대한 커다란 오해 중 하나이다. 텍사 스에는 여유를 가지고 넓은 바다를 바라보 며 산책할 해안가와 호숫가도 많고, 자연 을 탐험할 수 있는 힐과 계곡의 능선이 있 는 아름다운 협곡과 골짜기로 인해 산악지 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멋진 장소들 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텍사스에서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보드워크를 소개한다. 멋 진 전망과 흥미로운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곳들은 저마다 특별한 매력을 지 니고 있다. 특히나 날씨가 좋은 가을에 이 보드워크를 방문해보면 텍사스의 자연의 가을정취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경험을 하 게 될 것이다. 8.레거시강공원보드워크 River Legacy Parks Boardwalk
알링턴에 위치한 리버 레거시 공원의 보드워크는 트리니티 강을 따라 펼쳐진 1,300에이커 규모의 도시 오아시스를 탐 험할 수 있는 멋진 산책로이다. 산책을 하며 왜가리, 해오라기, 거북이와 가끔 스라소니 같은 야생 동물도 발견할 수 있다. 보드워크에서는 저지대 숲, 습지 와 초원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새 관찰과 사진 촬영에 제격이다. 오전 5시부 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되는 이 공원에는 8 마일 이상의 포장된 산책로, 피크닉 구역, 그리고 가족을 위한 맞춤형 놀이터도 마 련되어 있다. 이 공원은 텍사스 일부 지역 에서만 발견되는 희귀한 데빌스 시가 버 섯(Devil’s Cigar fungus)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9.리빙스턴호수주립공원보드워크 Lake Livingston State Park Boardwalk 리빙스턴 호수 주립공원의 보드워크는
주 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호수 중 하 나를 감상할 수 있는 0.9마일 루프 코스이 다. 이 보드워크는 파이니우즈 보드워크 (Pineywoods Boardwalk)로도 알려져 있으 며, 휴스턴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동부 텍사스에 위치해 있다. 산책을 하다 보면 화려한 나비 정원, 야생 동물 관찰용 새장, 그리고 그늘진 피크닉 구역이 나타나 휴식 을 취하기 좋다. 이 보드워크에서는 93,000 에이커 규모의 리빙스턴 호수의 멋진 전경 을 감상할 수 있다. 리빙스턴 호수는 텍사 스 내 호수 중 두 번째로 큰 호수로, 물과 자 연의 평화로움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보드 워크를 갖고 있다. 10.I-20야생동물보호구역보드워크 I-20 Wildlife Preserve Boardwalk 미들랜드(Midland)에 위치한 I-20 야생 동물 보호구역 보드워크는 100에이커 규 모의 아름다운 도시 호수를 탐험할 수 있
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다. 나무로 된 보 드워크를 따라 걷다 보면 풍성한 습지, 나 비 정원, 그리고 새장을 지나며 왜가리와 매 같은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 보호구 역에는 매 관찰 전망대(Hawk Observation Tower)도 마련되어 있어 전체 지역을 한눈 에 볼 수 있다.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하이 킹하며 새를 관찰하기에 이상적인 보드워 크라고 할 수 있다. 11.웨이코호수습지보드워크 Lake Waco Wetlands Boardwalk 웨이코 근처 차이나 스프링(China Spring) 에 위치한 레이크 웨이코 습지 보드워크는 아름다운 습지와 숲으로 둘러싸인 멋진 산 책로이다. 산책을 하며 새, 거북이, 작은 악 어 같은 야생 동물들을 자연 서식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습지는 2000년 웨이코 호수 수위를 7피트 높이면서 손실된 서식 지를 복구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연구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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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강 공원 보드워크
및 교육 센터에서는 수질과 생태계에 대 한 상호작용형 전시물을 통해 배움의 기 회도 제공하고 있다. 12.라구나마드레자연트레일 Laguna Madre Nature Trail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South Padre Island)에 위치한 라구나 마드레 자연 트레 일은 1,500피트 길이의 보드워크로, 4에 이커 규모의 활기찬 습지를 탐험할 수 있 는 곳이다. 이곳을 걸으며 다채로운 벌새 와 왜가리를 비롯 300종 이상의 새를 비 롯해, 나비, 거북이, 심지어 악어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일은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 드 컨벤션 센터의 눈길을 끄는 고래 벽화 (Whaling Wall) 근처에서 시작되며, 세계에 단 6곳밖에 없는 독특한 초염성 마드레 못 (Laguna Madre)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 한다. 인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조류 및 자연 센터에는 5층 높이의 전망대와 가 이드가 있는 조류 관찰 투어가 제공된다.
13.사빈우즈조류보호구역보드워크 Sabine Woods Bird Sanctuary 휴스턴과 루이지애나 경계 사이 해안가 에 위치한 사빈 우즈 조류 보호구역은 큰 참나무들이 늘어선 셰니어 릿지(상록지대 산마루)를 따라 자리 잡은 새 관찰 애호가 들을 위한 보물 같은 곳이다. 27에이커 규 모의 이 보호구역 보드워크를 걸으며 워 블러(warbler), 비레오(vireo), 개똥지빠귀 (thrush)와 같은 철새들의 아름다운 소리와 생생한 광경을 경험할 수 있다. 봄과 가을 의 철새 이동 시기에는 수천 마리의 새들 이 이곳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데, 이때 의 풍경은 특히 매력적이다. 사빈 우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류 관찰지로, 전 세 계에서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4.시볼로자연센터보드워크 Cibolo Nature Center Boardwalk 텍사스 힐 컨트리의 뷔에른(Boerne)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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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호수 주립공원 보드워크
치한 시볼로 자연 센터의 보드워크는 습 지를 가로지르는 0.5마일의 고요한 트레 일을 제공한다. 보드워크는 휠체어 접근 이 가능하며, 걷다 보면 거북이, 개구리와 다양한 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시볼 로 자연 센터는 16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 에 5개의 독특한 생태계를 포함하고 있다. 힐 컨트리의 중심에 위치한 이 센터는 시 볼로 크릭을 따라 흐르며 한층 더 평화로 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전 8시부터 해질 녘까지 개방되는 이곳은 자연을 만끽하며 탐험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15.산타아나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Santa Ana National Wildlife Refuge 텍사스 남쪽 끝 멕시코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산타 아나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의 보드워크는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서
식지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로이 다. 이곳에서는 초록 어치(Green Jay), 차칼 라카(Chachalaca), 키스카디(Great Kiskadee)와 같이 우리에겐 이름이 생소하지만 다채로운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보호구 역은 아열대 습지, 치와와 사막, 걸프 해안, 대평원이 다함께 만나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매우 독특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출 부터 일몰까지 개방되는 이 보드워크에서 는 얼룩말 롱윙(zebra longwing)과 멕시칸 블루윙(Mexican bluewing) 같은 희귀한 나 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참 고로, 산타 아나에는 북미 나비 종의 절반 과 40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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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보위 하우스 호텔, 샌안토니오 에마 호텔 포도스 닷컴, 미국 및 캐나다 최고의 호텔 톱 17에 텍사스 호텔 선정 텍사스 주내 2개의 호텔이 북미지역 최 고의 호텔에 선정됐다. 여행전문 웹사이 트인 포도스닷컴(fodors.com)이 미국과 캐 나다 전역에 산재한 다양한 스타일, 가격 대의 호텔 10만개 이상을 비교해 선정한 톱 17 베스트 호텔(17 Best Hotels in USA & Canada)에 텍사스에서는 포트 워스 소 재 보위 하우스, 오베어지 리조트 콜렉션 (Bowie House, Auberge Resorts Collection)과 샌 안토니오 소재 호텔 에마(Hotel Emma) 등 2곳이 포함됐다. 포도스닷컴은 이 2개의 호텔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보위 하우스, 오베어지 리조트 컬렉션 은 포트 워스 시내 문화 지구에 있는 106 개의 객실을 보유한 부티크 호텔로, 고급 스러운 숙박을 제공하며 2단계 댄스 수업 부터 입맛을 돋우는 랍스터 피카타와 드 레싱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브릭스 & 호스 (Bricks & Horses)라는 스테이크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통해 지역 문화를 강조한다. 세련된 장식은 액자에 넣은 채 프스(chaps)와 소 두개골과 같은 서양 고전 과 캔버스에서 솟아오른 형광 금속 날개가 달린 말 그림, 그리고 남서부의 라틴계, 원 주민, 흑인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대형 작 품과 같은 현대 미술이 혼합돼 있다. 객실은 넓고, 모피 담요로 덮인 흰색 침 대, 대리석 욕실 조리대, 에메랄드 그린 샤 워 시설, 호화로운 의자가 있다. 일부 스튜
디오에는 수영장과 온수 욕조가 내려다보 이는 발코니가 있으며, 수영장 옆에는 위 니스(Whinny’s) 바(bar)가 서비스를 제공 한다. 투숙객들은 도서관에서 음료를 마시 며 독서를 할 수 있으며 더 바(The Bar)에 서 음악가의 연주를 듣거나 호텔의 미술 투어를 하거나 구내 부티크인 치팔로 아 메리카나(Chieffalo Americana)에서 의류 를 샤핑하는 등 지루할 일이 없을 것이다. 셔플보드, 당구, 마작이 있는 게임 룸도 있 으며 애쉬 스파(Ash Spa)에서는 스팀룸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고 자석을 활용하는 치 페이셜(Qi Facial)과 같은 트리트먼트는 스파와 호텔이 어떻게 더 높은 수준의 경 험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준다. ■호텔 에마는 샌 안토니오 다운타운 북 쪽 끝의 세련된 펄 지구내 강변에 위치한 텍사스주에서 가장 호화롭고 전통을 자랑 하는 호텔 중 하나로, 세련된 146개의 객 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세기에 양조장이었고 승리, 패배, 불륜, 살인으로 상징되는 ‘에마’(금주법 시대에 사업을 계속 이어간 성공적인 사업가 에마 쾰러 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를 특징으로 하 는 호텔업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배경 스 토리를 가지고 있다. 숨 막힐 듯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 소로 인해 호텔은 부유하고 세련된 호텔업 의 우아함과 블루칼라 산업(100년 이상된
원래 공장 설비와 외관이 잘 보존)의 터치 가 혼합된 독특한 조합처럼 느껴진다. 우 아한 바, 여러 개의 고급스럽고 접근하기 쉬운 식당, 높은 천장, 벽난로, 고급스러운 가죽 좌석이 있는 오픈 로비와 같은 공유 공공 공간이 있다. 또한 영감을 주는 3,700 권의 도서관과 텍사스의 더위에서 벗어나 상쾌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고요한 옥 상 수영장도 갖추고 다. 한편, 포도스닷컴 선정 북미지역 최고의 호텔 17곳은 다음과 같다. ▲더 비크맨(The Beekman)-뉴욕 ▲보 위 하우스, 오베어지 리조트 컬렉션(Bowie House, Auberge Resorts Collection)-포 트워스 ▲캐슬 핫스프링스(Castle Hot Springs)-애리조나주 모리스타운 ▲더 클 로이(The Chloe)-뉴올리언스 ▲클레이오 쿼트 와일더니스 로지(Clayoquot Wilderness Lodge)-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토피노 ▲호텔 에마(Hotel Emma)-샌안 토니오 ▲더 글로벌 앰배서더(The Global Ambassador)-애리조나주 피닉스 ▲더 로 지 앳 블루 스카이, 오베어지 리조트 컬렉 션(The Lodge at Blue Sky, Auberge Resorts Collection)-유타주 완십 ▲더 팔메토 (The Palmetto)-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 스턴 ▲더 램블 호텔(The Ramble Hotel)콜로라도주 덴버 ▲로즈우드 호텔 조지 아(Rosewood Hotel Georgia)-캐나다 밴
포트워스 보위 하우스 오베어지 리조트 콜렉션 이 북미 최고의 호텔 톱 17에 포함됐다. 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아나사지의 로즈우드 인(Rosewood Inn of the Anasazi)-뉴멕시코주 샌타페 ▲율럼 모아브 (ULUM Moab)-유타주 라살 ▲어반 카우 보이(Urban Cowboy)-뉴욕주 더 캣츠킬 스 ▲더 윌라드 인터콘티넨탈(The Willard InterContinental)-워싱턴 D.C. ▲더 윌리 엄 베일(The William Vale)-뉴욕, 브루클 린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워싱턴 D.C. <손혜성 기자>
“낮에 운전하는 것보다 밤에 운전하는 게 10.8배나 더 위험” 텍사스, 야간 운전이 훨씬 위험한 주 전국 4위 미국 어디에 있든 늦은 밤 시간에 운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시야 확보가 더 어렵고 피곤해 졸음운전을 할 가능성 이 있을 뿐 아니라 음주운전을 하는 다 른 운전자와 마주칠 가능성도 더 높기 때 문이다. 금융 정보 웹사이트 머니긱(MoneyGeek)은 연방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이 치명적인 사고 보고 시스템(Fatal Accident Reporting System/ FARS)에 보고한 9만3천여건 이상의 사 고를 분석한 결과, 야간 운전은 실제로 낮에 운전하는 것보다 평균 9배나 더 위 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머니긱은 미전국 50개주를 대상으로 하루 종일 운전한 시간을 새벽, 낮, 황혼,
밤(dawn, day, dusk, night) 등 4가지로 나 누어 주민들이 하루 중 각 시간대에 얼마 나 자주 운전했는지와 치명적인 사고 발 생률을 조사했다. 머니긱에 따르면, 운전자 대부분(83%) 은 낮에 주행하며 새벽과 황혼녘에는 각 각 4%, 밤에는 9%가 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가 발생한 치명적인 교 통사고의 47%는 낮에 일어났고 새벽과 황혼녘에는 2%였는데 비해 야간 운전 의 경우는 치명적인 사고율이 49%에 달 했다. 즉, 밤에 운전하는 주민 비율이 9% 에 불과함에도 치명적인 사고 발생률은 운전자 전체의 83%가 주행하는 낮시간 대에 비해 더 높았다. 머니긱은 이같은 논리를 적용해 각 주 별로 야간 운전의 위험이 낮시간대 보다
얼마나 높은지 분석한 결과, 캘리포니아 가 12.1배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하와이가 12.0배로 2위였고 플로리다가 11.2배로 3위였으며 텍사스가 10.8배로 4위를 기록했다. 5~10위는 메릴랜드(10.6배), 루이지애 나(10.2배), 뉴저지(9.8배), 사우스 캐롤 라이나(9.7배), 로드 아일랜드(9.5배), 네 바다·델라웨어·코네티컷(9.2배)의 순 이었다. 한편, 온라인 드라이빙 스쿨 ‘아이드 라이브세이플리’(iDriveSafely)는 불가 피하게 야간 운전을 하는 경우 도로에서 안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팁을 제공했다. ▲헤드라이트와 미등이 모두 켜져 있는지 확인하라(전방이 더 잘 보이고 다른 운전자도 나를 잘 볼 수
있다) ▲다른 운전자의 헤드라이트를 직 접 보지 말라(일시적으로 눈이 안보이게 되는 것을 예방) ▲속도를 늦추고 앞차 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방어적으로 운전 하라 ▲휴대폰 사용이나 차안의 물건을 짚는 등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행동은 금 물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 전 금지.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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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전국 64위, 오스틴 14위, 샌안토니오 21위 전국 182개 도시 ‘2024 미국 최고의 식도락가 도시’ 오늘날 미국인들은 맛깔스러운 저녁 식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푸 디’(foodie/식도락가)라는 용어를 사용하 며, 식도락 문화는 레스토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식도락가들은 자신의 주방이나 길 거리 푸드트럭과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시설 등 어디에서나 새롭고 독특한 맛을 발견하는 것을 즐긴다. 이러한 요리 애호 가들에게는 식사 경험이 취미나 라이프스 타일로 향상된다. 식도락가가 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지만, 미국 전역의 요리 핫스팟은 저렴 하고 맛있는 옵션을 많이 제공한다. 개인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 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맛을 자 랑하는 식도락의 도시 순위를 선정하기 위 해 28개의 주요 식도락가 친화성 지표를
토대로 미전국 182개 도시를 비교해 평점 을 매겼다. 평점 산출에 사용된 데이터는 식료품 가격부터 고급 레스토랑의 경제성 과 접근성, 1인당 음식 축제수에 이르기까 지 다양하다. 텍사스 주내 도시들 가운데 오스틴이 총 점 61.42점을 얻어 전국 14위에 올라 텍사 스 도시중에는 가장 높은 전국 순위를 기 록했다. 오스틴의 다양성·접근성·품질 (Diversity·Accessibility·Quality) 순위는 전국 16위였고 경제성(Affordability) 순위 는 전국 84위였다. 샌 안토니오는 57.55점으로 전국 21위를 차지했다. 샌 안토니오의 경제성 순위는 전국 26위, 다양성·접근성·품질 순위 는 전국 33위였다. 이어 휴스턴이 56.79점 으로 전국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
의 경제성 순위는 전국 27위, 다양성·접 근성·품질 순위는 전국 64위였다. 50.38 점을 받은 엘 파소가 전국 55위(경제성 순 위 전국 10위/다양성·접근성·품질 순위 전국 81위)를 기록했으며 달라스는 49.78 점으로 전국 64위(경제성 순위 전국 98위/ 다양성·접근성·품질 순위 전국 54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텍사스 도시들의 순위는 포트 워스 전국 96위(45.94점), 아마릴로 99위 (45.57점), 코퍼스 크리스티 108위(44.87 점), 플레이노 116위(44.30점), 어빙 120 위(43.91점), 브라운스빌 126위(43.21점), 갈랜드 134위(42.48점), 루복 145위(41.68 점), 알링턴 148위(41.37점), 라레도 150위 (40.95점)의 순이었다. 182개 도시 가운데 전국 최고의 식도락
포트워스에 본사 둔 아메리칸항공 ‘벌금 폭탄’ 텍사스 포트 워스에 본사를 둔 미국 최 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이 연방교통 부로부터 벌금 폭탄을 맞았다. 연방교통부는 23일, 장애인 승객에게 휠체어를 지원하지 않았으며 지난 5년 간 휠체어 수천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해 손상시킨 혐의로 아메리칸 항공에 5 천만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교 통부는 휠체어 이용자중에는 다친 경우 도 있었다고 전했지만 다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휠체어 취급 개선을 위해 상당한 투자
를 한 아메리칸 항공은 합의 명령에 따 라 피해 승객들에게 지급된 투자와 보상 에 대해 민사 처벌의 절반인 2500만달 러를 공제받게 된다. 연방교통부가 제기한 사건은 2019년 에서 2023년 사이 발생한 것으로, 미국 의 마비 재향군인회가 아메리칸 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3건의 공식 불만에 따라 조사가 촉발됐다. 피트 부티지지 연방교통부 장관은 “ 비행기에서 휠체어 사용자들에 대한 열 악한 처우를 용인하는 시대는 끝났다.
아메리칸 항공외에 다른 항공사들에 대 해서도 비슷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 했으나 항공사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 다. 한편 아메리칸 항공에 대한 처벌은 연방교통부가 이전에 장애가 있는 여행 자들을 보호하는 법을 위반했다고 판단 한 다른 항공사들에 대한 처벌보다 훨씬 더 가혹하다. 이전의 최고 벌금은 2016 년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200만달러 였는데, 이마저도 유나이티드 항공이 승 객 및 기타 지출에 대해 보상한 후 70만 달러로 감액됐었다. <손혜성 기자>
도시는 74.37점을 획득한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는 경제성 순위는 145위로 최하 위권이었으나 다양성·접근성·품질 순 위가 전국 1위를 기록해 종합 1위라는 영 예를 차지했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71.66 점), 3위는 올랜도(71.43점), 4위는 오레곤 주 포틀랜드(69.48점), 5위는 탬파(69.31 점)였다. 톱 5 도시중 3곳이 플로리다 주내 도시들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6~10위는 새크라멘토(66.79점), 라스베가스(66.51 점), 시애틀(64.69점), 덴버(64.08점), 샌디 에고(63.74점)의 순이었다. 반면, 최저 점수를 받아 꼴찌를 기록한 도시는 하와이주 펄 시티(31.46점/182위) 였으며 이어 알라배마주 몽고메리(33.34 점/181위), 아이다호주 냄파(33.40점/180 위), 미시시피주 잭슨(33.78점/179위), 루 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33.81점/178위)의 순으로 최하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애틀란타 전국 11위(63.24점), 로스앤젤레 스 13위(61.70점), 피츠버그 15위(61.16점), 뉴욕 16위(60.83점), 시카고 18위(59.11점), 워싱턴 DC 20위(58.20점), 필라델피아 26 위(56.29점), 호놀룰루 28위(56.10점) 등이 포함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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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오스틴 전국 1위, 맥앨런 2위
달라스는 $11,384, 오스틴은 $25,987
주택 매물 가장 느리게 팔리는 도시 톱 10
사회보장혜택 지출 후 필요한 연 생활비
텍사스 주내 3개 도시들이 미국에서 주 택 매물이 가장 느리게 팔리는 메트로폴 리탄 톱 10에 들었다. 부동산 전문 크레딧뉴스 리서치가 2024 년 미전국 100개 메트로폴리탄 도시들을 대상으로 주택이 매물로 나온 후 가장 느 리게 팔리는 도시 톱 10과 가장 빠르게 팔 리는 도시 톱 10을 조사한 결과, 텍사스 주내 도시들 가운데 가장 빨리 팔리는 톱 10에 들어간 곳은 없는 반면, 가장 느리게 팔리는 도시 톱 10에는 3개나 포함된 것 으로 나타났다. 오스틴에서는 주택이 매물로 나온 후 보 류 상태로 전환되는데 66일이 소요돼 다 른 어느 대도시 지역보다도 길었다. 이어 맥앨런이 53일로 두 번째로 길었으며 뉴 욕주 포킵이 51일로 3위, 샌안토니오가 49일로 4위를 차지했다. 텍사스 주내 도 시 3곳이 가장 느리게 팔리는 주택 시장 톱 10 중 1, 2, 4위를 차지한 것이다. 5~10위는 뉴올리언스(48일), 플로리다 주 잭슨빌(42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코럴 (41일), 콜로라도 스프링스(41일), 플로리 다 델토나(39일), 뉴욕(37일)의 순이었다.
반면, 가장 빠르게 팔리는 메트로 도시 전국 1위는 코네티컷주 하트포드로 불과 8일이었다. 그 다음은 뉴욕주 로체스터 및 시라큐스와 펜실베니아주 해리스버그 가 각각 9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와 미시 간주 그랜드 래피즈, 코네티컷주 뉴 헤이 븐이 각각 11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과 워체스터, 오하이오주 콜럼버스가 각각 12일로 톱 10 도시에 포함됐다. 주택 매매 기간이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 유 중 하나는 지역별로 재고 수준이 다르 기 때문으로 이는 리스팅의 빠른 판매 속 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크레딧뉴스 는 설명했다. 또한 크레딧뉴스는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과 이후 지역 주택시장별 로 매매 기간에 큰 격차가 발생했다고 전 했다. 가장 극명한 대조를 보인 곳은 오스 틴과 하트포드였다. 오스틴의 경우, 2024 년에는 66일로 186.96%나 늘어남으로써 가장 느리게 팔리는 메트로 도시 전국 1 위를 기록한데 비해 하트포드는 52일에 서 8일로 84.62%가 줄어들어 가장 빠르 게 팔리는 메트로 도시 전국 1위를 차지했 다. <손혜성 기자>
달라스에서는 부부가 사회보장 혜택 (social security benefit)를 지출한 후에도 연간 1만1,384달러의 생활비가 더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내 50개 대 도시 가운데 27번째로 많은 수치다. 연방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SS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월 평균 사회보장 혜택은 독신자의 경우 1,871달러(연간 2만2,453달러), 부부의 경우 2,782달러(연간 3만3,378달러)다.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는 은퇴 저축과 은 퇴 소득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 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미국내 대도시 의 대부분은 사회보장만으로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어 렵다. 따라서 은퇴후 별도의 노후자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융정보업체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는 미국내 50개 대도시(인구순) 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혜택을 지출한 후 에도 생활비 중 얼마나 많은 금액을 더 충 당해야하는지를 조사했다. 고뱅킹레이 츠는 연방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 티 설문조사, 스펠링의 베스트 플레이스,
질로우의 주택 가치 지수, 연방노동통계 국의 소비자 지출 조사, 연방준비제도의 경제 데이터, 에리어바이브스(AreaVibes) 의 도시별 거주 적합성 등의 데이터를 근 거로 각 도시의 평균 연간 생활비와 부부 기준 사회보장 혜택 지출후 필요한 평균 연간 생활비용을 산출했다. 50개 대도시중 부부가 연간 생활비를 충 당하고도 평균 사회보장 혜택이 남는 도 시는 디트로이트($4,381 남음)와 멤피스 ($2,135 남음) 단 2곳 뿐이었다. 나머지 48 개 대도시는 최소 1,674달러(볼티모어)에 서 최대 9만3,097달러(샌호세)까지 더 부 담해야했다. 텍사스 주내 도시 가운데 부 부 기준 평균 사회보장 혜택 지출 후에도 연간 생활비가 가장 많이 필요한 도시는 오스틴으로 2만5,987달러에 달해 전체 50개 대도시 중 13번째로 많았다. 그 다 음은 달라스로 1만1,384달러(전국 27위) 였고 알링턴이 1만770달러(28위)로 세 번 째로 많았다. 이어 포트 워스 9,759달러 (전국 32위), 휴스턴 7,477달러(36위), 샌 안토니오 5,136달러(38위) 등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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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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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당신은 트라우마가 있나요? 트라우마가 내 삶에 끼치는 영향 챗GPT에게 물어봤다. 단순한 외상이 나 교통사고로 인해서 힘든 통증치료를 받았고 훗날 과거의 통증기억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 머무르는 정도인지? 트라우마(trauma)는 정신적, 육체적 모 두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트라우마란 외부로부터의 강한 충격이나 상처로 인 해 신체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 험이나 결과를 뜻합니다. 심리적, 신체 적 트라우마 모두 개인의 삶과 일상에 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신적 트라우마 ▲ 원인: 폭력, 사고, 학대, 전쟁, 자연 재해, 상실 등으로 인한 충격 ▲ 증상: 공황, 불안, 불면, 우울, 플래시백, 과민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장 기적 영향: 심리적 트라우마는 장기적 으로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 다. 트라우마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상생 활의 모든 면에서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육체적 트라우마 ▲ 원인: 신체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 는 사고나 부상, 예를 들어 교통사고, 폭 력, 큰 수술 등이 포함됩니다 ▲ 증상: 골절, 출혈, 타박상, 신경 손상 등 신체적 손상이 나타납니다 ▲ 장기적 영향: 신 체적 트라우마는 회복 후에도 통증이 나 기능 저하가 남을 수 있으며, 심리적 트라우마와 결합되어 정신적 고통으로 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는 정신과 신체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심리적 트라우 마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신체 적 트라우마가 정신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트라우마는 역시 어릴 때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 상처, 고 통, 학대, 무관심, 성적 폭력일 것이다. 어 릴 때 받은 상처라 뇌가 잘 기억을 못할 지라도 몸은 기억을 잘한다. 만성 통증 과 정신장애로 오는 환자들을 보면 대 부분 사실 어릴 때 상처가 큰 분들이 다. 더 과거로 올라가면 부모님의 정신 적 트라우마가 전이 되는 경우도 많다. 임신 중 엄마의 스트레스 또한 나의 트 라우마 요인이 된다. 엄마 아빠의 불편 한 관계와 그들의 유전적 취약함, 나약 함, 상처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을 통해 나에게 유전자로 작동이 되는 순간 나
윤승일 원장 달라스 경희한의원 469.502.1555 drpaulyoun@gmail.com
그림: 스쿨 오브 알렉산더테크닉 김경희 대표 의 트라우마 패턴은 나이들어 죽기 전 까지 두고두고 나와 함께 존재하는게 큰 고통이 된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 으면 먼저 뇌가 접수를 하는데 시상하 부-뇌하수체-부신 축(HPA 축)이 제일 먼저 반응하면서 브레인과 콩팥 위 부 신에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분비 되면서 동공이 커지고 식은 땀이 나며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입술이 마른 증세들을 갖게 된 다. 가끔 받는 스트레스는 문제가 없으 나 만성화 되면 제일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은 면역시스템이다. 바로 면역력이 떨 어지는데 혈액검사를 해보면 백혈구 중 에서 호중성구와 림프구의 비율에 문제 가 생긴다. 정상 비율은 보통 3:1 이하가 되야 하나 호중성구:림프구 비율(NLR) 이 5:1 이상 10:1로 올라간다면 만성 스 트레스와 면역저하, 노화, 체내 염증이 나 그 이상의 문제들을 일단 확인하길 추천드린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생 했던 분들을 보면 대부분 NLR비율이 7:1 이상 10:1도 넘는 비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랜 스트레스는 당연히 수면 의 질을 떨어뜨리고 대사증후군(고혈 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함은 누구나 잘 아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신의학자 스티븐 포지스 박사의 다미주신경 이론(Polyvagal Therory)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 한 반응도 그나마 건강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 신경은 12가지로 되어 있는 데 이 중에서 10번째 미주신경(vagus nerve)은 몸 속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 니 미주(wandering)라는 말을 붙였는 데 이 미주신경은 등쪽에만 있는 것으 로 신경전문가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다미주신경에서는 앞쪽에도 있다는 것 이다. 진화론적으로 5억년 전 파충류 등의 동물에게서 등쪽 미주신경핵이 존재 했고 인간은 퇴화했으나 과거 트라우
마가 심한 사람들에게서 이 등쪽 미주 신경이 심하게 작동하는데 특징적으로 사람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꼼짝마! 의 상태를 유발케 한다는 것이다. 히스 테리칼 여성들이 갑자기 기절하면서 스 스로를 Freezing 시키는 상황이 바로 등 쪽 미주신경(Dorsal Vagal)이 활성화되 는 순간인 반면에 정상적이고 건강하면 서 행복한 인간의 모습은 바로 배쪽 미 주신경핵(Ventral Vagal)이 활발할 때이 며 인간의 사회적 공유, 관계형성, 교회 모임, 사회생활 등으로 이어지는 편안 하고 안전한 삶 자체가 배쪽 미주신경 핵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배쪽과 등쪽의 중간 과정에 바로 스트 레스를 받을 때 작동되는 HPA축이 있 으며 이때 우리는 싸울건가? 도망갈건 가? Fight or flight의 선택을 강요받게 된 다. 짧은 순간이지만. 결국 우리의 신경시스템은 종족보존 과 자기방어 두가지를 위해 세가지 라 이프 상황에 직면하며 스스로를 승리 케 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데 안 전(safety)과 위험(danger), 그리고 생명 위협(life threat)이다. 극단적 생명을 위 협하는 스트레스나 외상, 질병에서 시 작되어 늘 불안하고 편안하지 않은 위 험적인 상황을 지나 조용하고 안전하 며 포옹과 포용의 삶에 직면하면 우리 는 두려움 없는 목적있는 정신적, 육체 적 삶을 통해서 사회적 앙가주망(social enganement)을 구가하게 된다. 교회를 다니며 느끼지만 과거 돌아온 탕자에 서 이제는 주님 은혜에 역사하심을 받 은 성도 신도님들의 모습을 보며 필자 는 이러한 세 가지 상황을 떠올리곤 한 다. 12가지 뇌신경 중에서 미주신경은 10 번째 신경인데 미주신경은 발생학적으 로 비슷한 형제자매의 역할을 하는 신 경들과 늘 함께 한다. 그 신경들은 5번 삼차신경과 7번 안면신경, 9번 혀인두
신경, 11번 부신경이다. 따라서 건강한 사회성을 가진 사람들은 배쪽 미주신 경의 social engagement이 발달할 것 이고 동시에 안면근육의 발달과 턱의 움직임, 음식을 씹고 삼키며 말을 하 는 언어표현력에서 뛰어나며 부신경 이 관여하는 어깨 승모근육과 흉쇄유 돌근이 탄력적이라 어깨 뻐근함이 없 고 목과 어깨의 원활한 움직임을 유지 할 것이다. 특히 안면신경과 삼차신경은 귀 속 중이의 등자뼈와 고막긴장근육의 긴 장도를 조절해서 저음의 소음들이 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필터링 작업 을 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과거 어 릴 때 트라우마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지금도 힘들어하는 분들이나 만성질 환이나 만성 스트레스, 최근 외상을 당해서 해결되지 못하는 분들의 근 본 문제는 현재 갖고 있는 통증도 문 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트라우마 로 인한 배쪽 미주신경 시스템의 안전 성 결여다. 배쪽미주신경은 작아지고 교감신경 으로 이어지는 도피냐 싸움이냐 능력 도 떨어진 채 최악의 정신적 Freezing 상태를 표현하는 등쪽 미주신경 핵의 과잉남용으로 인해 심폐기능문 제와 소화장애, 안면표정 경직과 턱관 절 장애(이 갈기 등), 청각과민증, 언어 표현력의 문제, 음식삼키기 약함, 어 깨통증과 뒷목당김 등의 다양한 증상 들을 늘 달고 살게 된다. 귀 속이 먹먹 하고 이명이 있으며 작은 소음에도 민 감한 청각과민증이 있다면 시각과민 증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릴 때 부 모의 지나친 교육으로 억눌러져 살던 자식들은 말을 더듬거나 어눌한 발음 을 하기 쉽다. 사람들 앞에서 얼굴근 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표현하며 발표하는 능력을 기대하기는 더군다 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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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Expert COLUMN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환상의 도시로 떠나볼까, 두바이
초현대적인 고층 빌딩들이 빛을 발하며 두바이만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그려낸다. 두바이 초콜릿부터 만수르가 즐겨 먹 는다는 데이츠(대추야자) 등 최근 두바 이 간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방 문객의 발길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도시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3 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 행지’ ‘중동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 됐고 지난해에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1위의 영예를 차 지하기도 했다. 두바이는 서남아시아의 아라비아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7개 토 후국으로 구성된 전제군주제 연방 국가 중 하나다. 아부다비, 샤르자, 라스 알카 이마, 푸자이라, 움 알쿠와인, 아지만과 함께 7개 국가를 이루는데 두바이가 아 부다비와 함께 아랍에미레이트공화국 에서 가장 유명하고 그래서 볼거리도 풍부하다. 세계 10대 물 부족 국가임에 도 자본의 힘으로 사막 한가운데 바다 를 만들고 섬을 건설해 ‘세계 최고’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로 치장된 명 소가 가득한 환상의 도시를 창조해냈
다. 실제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도시’ , 이 문장은 두바이가 관광도시로 서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다.
를 둘러볼 수는 있다. 버틀러의 안내를 받으며 호텔의 역사, 건축, 인테리어 등 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팜주메이라(Palm Jumeirah)= 인공적 으로 만든 야자나무 형태의 거대한 섬 이다. 고급 주택과 초호화 호텔이 들어 서 있고 중심을 가로지르는 모노 레일 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 전체 모양 을 보려면 ‘더 뷰 앳 더 팜’ 전망대 에 올라가야 한다. 아라비아 만과 마천 루를 이루는 두바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다.
▶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사막에 피는 스파 이더 릴리 꽃을 단면으로 자른 모습을 형상화했다. 500m를 넘어가는 지점부 터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건설을 담당 했다. 125층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데 1 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축구장 50개 크 기인 두바이 몰과 연결돼 있다. 그 유명 한 두바이 분수쇼가 이 몰 바로 앞에서 펼쳐진다.
▶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세계 최초 ‘7성급 호텔’로 알려진 버즈 알 아랍 은 세상의 주목을 끌 수 있는 랜드마크 를 짓겠다는 셰이크 무함마드 현 두바 이 국왕의 비전 하에 1994년부터 1999 년까지 5년간에 걸쳐 지어졌다. 호텔이 나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에 게 개방되지 않지만 투어를 통해 내부
▶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아이코 닉한 포토 스팟을 찾고 있는 여행객들 에게 필수 코스로 꼽힌다. 150m 높이의 타워 2개와 두 타워를 연결하는 93m 길 이의 다리로 이루어진 건축물로 마치 사진 액자를 연상케 한다. 두바이의 전 통이 느껴지는 옛 모습과 화려한 현재
모습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 바스타키야(Bastakia)=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다. 1900년대 초반 이 란으로부터 건너온 이들이 정착한 마 을로 100년 전 옛 주거와 생활양식을 새롭게 정비해 관광지로 만들었다. 골 목 구석구석에 카페, 박물관, 공예품점, 아트 갤러리, 전통을 살린 부티크 호텔 이 숨어 있어 공들여 걸어 다닐 만하다. 사막과 스키장, 첨단 도시와 과거의 전 통이 공존하는 두바이에서라면 무엇을 상상하든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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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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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엿보기
“신선하고 저렴한 육류와 반찬, 여러분의 식탁을 책임집니다” 캐롤튼의 새로운 명소 ‘밑반찬’,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으로 주부들 사이 ‘인기몰이’ 달라스 정육업계에서 30년 넘는 노하우 로 명성을 쌓아온 조은아·조정아 공동 대표가 올해 7월 캐롤튼 한인타운에 오 픈한 밑반찬(Meat Banchan)이라는 이름 의 반찬가게가 한인 요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영문 상호에서 짐작할 수 있듯, 밑반찬 은 고기(meat)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주문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육 회, 왕갈비, 꽃갈비, 와규, 우삼겹, 차돌, 오 리, 소혀, 각종 샤브육, 돼지갈비, 우대갈 비, 늑간살 등을 유명 한식 고기뷔페에 공 급하고 있는 밑반찬은 소매로도 다양한 컷과 양의 신선한 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주부들은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게 더 저렴하고 맛도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밑반찬은 주부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재료의 신선도는 물론, 음
조은아(오른쪽) 공동대표와 세라 안(왼쪽) 팀장의 친절함은 밑반찬(Meat Banchan) 매장을 찾는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다. 식의 맛과 영양까지 고려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경제적인 가격 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의 메뉴는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메인요리로는 소 갈비찜, 불고기, L.A. 갈비에서부터 제육,
보쌈, 족발, 불고기 낙지볶음, 오삼불고기 등 한국인의 인기 메뉴로 구성됐다. 새우 냉채, 오징어볶음에서부터 갈치조림, 고 등어구이, 쭈꾸미(주꾸미) 등 한인들이 자주 찾는 해산물 요리는 밑반찬 메인요 리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룬다.
그 외 나물, 해물, 전골, 국, 각종 반찬류 에서부터 겉절이, 각종 김치, 파절이, 모 듬쌈 등은 메인요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콤비를 이룬다. 여기에 수정과, 식혜, 단 호박 샐러드와 같은 음료 및 후식, 그리 고 다양한 종류의 김밥과 도시락은 주부 들이 전화 한통화로 온가족의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조은아 공동대표는 “요즘 반찬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지만 저희처럼 정식 셰프 를 두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저희 는 모든 음식이 담백하고 짜지 않으며 깔 끔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설명한다. 다수의 한인들 이 동호회 모임이나 교회 행사, 직장 행 사, 생일파티, 결혼, 가족 및 지인 모임 등 에서 부담 없이 밑반찬의 음식으로 손님 을 대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밑반찬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웹사 이트(meatbanchan.com)에서 음식을 주 문할 수 있도록 했고, 그럽허브(Grubhub) 나 우버잇츠(Uber Eats) 등을 통해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도록 했다. 밑반찬 캐롤튼 매장을 직접 방문해 그날 그날 입고된 신 선한 재료로 요리된 음식을 직접 맛보는 것도 주부들에게는 작은 설렘을 가져다 준다. 꼼꼼함으로 식재료와 음식을 챙기 는 조은아 공동대표와 상냥함으로 고객 들을 맞이하는 세라 안 팀장의 친절함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또 하 나의 특별한 선물이다. 오늘 저녁, 식구들 과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면 밑 반찬을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 밑반찬 주소는 1012 MacArthur Dr. #120, Carrollton, TX 75007이며 캐롤튼 H마트 상가 북쪽 주차장 건너편에 위치 해 있다. 주문 및 문의는 214.731.6909로 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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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쓰레기섬” 발언 미국 대선 변수 부상
딘 헤스 대령,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트럼프 ‘선긋기’ vs 해리스 ‘총공세’
6·25 전쟁고아 1059명 목숨 걸고 구해
미국 대선을 1주일 남겨둔 29일(화) 나 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측 인사의 “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island of garbage)”이란 발언이 ‘1% 승부’를 결정할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7일 트럼프 의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연설에 찬조 연설자로 나선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 (사진)가 흑인과 이민자를 비하하는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면서 주요 경합주의 캐 스팅보터로 평가되는 소수인종들이 급격 하게 반(反) 트럼프로 기울 가능성이 제기 됐기 때문이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흐르자 트럼프는 이 날 거주지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이든 정부에서 국경문제를 담당했던 카멀라 해리스 부 통령을 비난하며 맞불을 놨다. 트럼프는 “미국 국경에 대한 해리스의 잔인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은 (대선 출마 의) 결격 사유이고, 해리스는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 법이민자)범죄 조직과 마약 카르텔의 자
산을 압류해 이민자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회견에서 힌치클리프의 발언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대신 ABC뉴스에 출연해 “나는 그(힌치클리 프)의 발언을 듣지 못했고, 그 코미디언을 알지 못한다”며 선을 그었다. 트럼프 캠 프 역시 “해당 발언은 트럼프나 캠페인 의 견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했고, 대 니엘 알바레스 선임고문도 “문제의 농담 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각이나 입장과 무관하다”는 내용의 별도 성명을 냈다. 반면 해리스 캠프와 민주당은 인종차별 성 발언을 고리로 총공세에 나선 모습이 다. 해리스는 직접 힌치클리프의 발언을 언급하며 “트럼프는 자신의 불만을 제 기하며 미국을 분열시키는 데 집중하고 실제로도 이에 집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캠프는 힌치클리프의 발언으로 시작하는 광고를 긴급 편성해 방영하는 한편 25만개에 달하는 문제메시지를 푸 에르토리코 출신 유권자에게 전송했다. 미국 내 푸에르토리코 출신 이주민은 600만명으로 멕시코에 이어 히스패닉계 중에서는 두번째로 많다. 특히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경합주 중에서도 선 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아 핵심 승부 처로 여겨지는 펜실베이니아에만 4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특히 트럼프측의 움직임은 중요한 표를 잃을 것을 우려하 는 신호”라며 “트럼프측은 공개적으로 나 사적으로나 트럼프를 인종주의자이자 파시스트라는 상대의 묘사가 유권자 일 부에 파급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는 징후 가 있다”고 보도했다
“아버지께서 그날 내린 결정은 전혀 어 려운 게 아니었어요. 아마 아버지께서 내 린 결정 중 가장 쉬운 결정이었을 겁니 다.” 제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 로 선정된 한국전쟁의 영웅이자 ‘전쟁 고아의 아버지’ 고(故) 딘 헤스 대령(사 진)의 장남 로렌스 헤스는 29일(화) 중앙 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친이 6·25전쟁 참화 속에 목숨을 걸고 전쟁고아 1000여 명을 구해 제주로 피난시킨 일에 대해 이 렇게 말했다. 로렌스는 “아버지는 아이 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다”며 “전쟁 과는 아무 상관 없으면서도 전쟁의 최대 피해자인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하고 그 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하는 데 전 생애를 바치셨다”고 말했다. 목사 출신 공군 파일럿 딘 헤스 대령은 1951년 1·4 후퇴 직전 전황이 급속도로 악화한 상황에서 서울의 전쟁고아 1059 명을 수송기에 태워 제주도로 피신시켜 ‘한국판 쉰들러 리스트’의 주인공이 자 ‘전쟁고아의 아버지’로 불렸다. 전
쟁 뒤에도 수시로 한국을 찾아 고아들을 돌봤고 20여 년간 전쟁고아 후원금 모금 에도 앞장섰다. 로렌스는 “아버지는 한 국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자유 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았던 분”이라며 “아버지는 미국 과 한국을, 아이들을, 그리고 함께 비행했 던 조종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다” 고 떠올렸다. 헤스 대령은 한국전쟁 당시 미 공군 바 우트원 부대 지휘관으로 참전해 당시 공 군 주력인 F-15 전투기를 사용할 수 있 도록 한국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등 한국 공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한국 공 군의 대부’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 1년 간 250회 전투 출격으로 전쟁 초기 북한 군 격퇴에 크게 기여했다. 1969년 예편한 헤스 대령은 2015년 97세를 일기로 타계 했지만, 그가 조종했던 F-51D 무스탕 전 투기에 새겨진 ‘신념의 조인’(By Faith I Fly)이라는 글귀는 한국 공군의 군가 가 사로 남았다. 2017년 제주항공우주박물 관에 그의 기념비가 세워졌고, 한국 공군 은 매년 추모식으로 공적을 기린다. 백선엽 한미동맹상 심사위원회는 “상 취지에 가장 적합한 수상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국 정부도 전쟁고 아 후원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1951년 을 지무공훈장, 60년 국민포장, 62년 소파상 을 수여했다.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2013 년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동맹의 의미 를 조명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 으로,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이날 시상식은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 때 함께 진 행됐다.
2024년 10월 31일 l2024 주간년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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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미국 대선, 천문학적‘돈잔치’
10명 중 7명 ‘트럼프, 대선 패배 승복 안 할 것’
“1인당 선거비용, 영국·독일의 40배”
‘해리스 패배 받아들일 것’ 응답은 73%
미국 대선을 열흘 앞둔 26일 월스트리 트저널(WSJ)이 지목한 미국 선거의 유별 난 특징이다. 선거 비용을 추적하는 비당 파 그룹 오픈 시크리츠에 따르면, 올해 미 국 대선에 사용된 비용은 모두 159억 달 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20년 대선 (183억4,000만 달러)보다는 줄어들었지 만, 2016년(85억1,000만 달러)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고 2000년(56억2,000만 달러), 2004년(68억9,000만 달러)과 비교 하면 서너배나 큰 규모다. WSJ는 “많은 미국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의 선거는 선진 민주 국과 비교해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며 같은 북미 국가인 캐나다의 선거 기간은 36~50일 정도에 불과하고 2021년 선거 당시 총비용은 6,900만 달러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유권자 1인당 선거 비 용은 영국·독일과 비교해 40배나 많다 고 신문은 덧붙였다. 영국의 경우 내역이 공개된 2019년 기 준 달러 환산 선거 비용은 8,000만 달러 로 전해진다. 노동당 키어 스타머 총리로 정권 교체가 이뤄진 올해 비용은 발표되 지 않았지만, 각 당이 올 상반기 거둬들인 정치자금이 모두 9,700만 달러에 달하고 이들이 모두 선거 비용으로 지출되지 않
았다는 전제하에 2019년 당시와 크게 달 라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신문의 추정 이다. 올해 영국의 선거는 모두 6주 동안 진행됐다. 해당 기간 스타머 총리의 노동 당이 거둬들인 정치 자금은 1,230만 달러 에 불과했다. 실각한 리시 수낵 전 총리 의 보수당은 250만러를 걷는 데 그쳤다. 반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 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자 리에서 물러난 이후 첫 2주 동안 3억 달 러를 거둬들였고, 민주당의 총 후원금 모 금은 10억 달러에 달한다. 1분당 9,000달 러를 쓸어모은 꼴이다. 공화당 후보인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억 달러를 모 금했다.이같은 천문학적 정치자금의 대 부분 원천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등과 같은 한 줌의 고액 기부 자들이다. 오픈 시크리츠에 따르면 2004 년 미국 선거 당시 100만 달러 이상 고액 정치자금 후원자는 23명에 불과했지만, 이번 선거에는 408명의 ‘큰손’이 모두 23억 달러를 쾌척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 주당과 공화당 모두 갈수록 이들 고액 후 원자들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정치 환 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고비용 선거 구조는 상당 부분 미국의 특성 자체에 근거한다. 미국이라 는 국가 자체가 워낙 방대한 데다 연방제 라는 독특한 전통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 어 선거 제도 유지에 다른 민주 국가와 비 교할 수 없는 막대한 비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연방 상하원 선거가 함께 치러지 는 미국 선거의 전통 역시 비용 상승을 부채질한다.
미국인 10명 가운데 7 명은 공화당 대통령 후 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 통령이 11월 5일 치러 지는 대선에서 지더라 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 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는 여론조사 결과가 28 일 나왔다. CNN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지 난 20∼23일 전국 등록 유권자 1천704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3.2%포인트)에 따르면 트 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하더라도 불복할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69%였다.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원은 91%가, 공 화당원의 경우 45%가 트럼프 전 대통 령의 패배 결과 불복을 예상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이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하고도 불복한 전례가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 인다. 반면 응답자의 73%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 대 선에서 지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이고 승 복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원의 6%, 공화당원의 48%는 해 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사 대상자의 88%는 '모든 주(州)가 선거 결과를 공식 인증하면 패배한 후 보는 승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나'라 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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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 쇠락 한 공업지대) 경합주인 위스콘신에서 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이 여전히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USA투데이와 서포크대가 20∼23일 위스콘신의 투표의향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 과(오차범위 ±4.4%포인트), 해리스 부 통령은 48%,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 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위스콘신주에서 대선 때마다 높은 적 중률을 보여 이른바 '벨웨더(지표) 카운 티'로 불리는 도어카운티 조사(투표의 향 유권자 300명, 오차범위 ±5.7%포 인트)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0%를 얻어 47%의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근소 하게 앞섰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위스콘신에서 0.63%포인트 차로 간신히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돌 렸고, 도어카운티에서는 1.45%포인트 차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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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마주’ 21% 급등, 비트코인도 불붙어 … 시장은 트럼프에 베팅
서울 인터내셔널 헤어 살롱
미국 대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여론조 사는 박빙이지만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 능성을 더 높게 전망하는 지표가 나오 고 있다. 주식시장과 미국 국채수익률( 금리)이 강세인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도 불이 붙었다. 블룸버그 팟캐스트는 28일(월) 주요 여 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와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등하다는 결 과를 보이지만 월가에선 트럼프 승리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 국 현지에선 트럼프 당선에 베팅하고 한발 앞서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 를 ‘트럼프 트레이드’라 부르고 있다.
트럼프는 재임 당시 관세 인상·정부 지출 확대 등 ‘확장 재정정책’을 폈 다. 투자자들은 이번에도 미국 정부가 국채 발행을 늘릴 것이라 판단하고 있 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 만기와 2년 만 기 국채수익률은 최근 3개월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식시장도 해리스보다는 트럼프를 반기는 분위기다. 파이낸셜타임스(FT) 투자 전문기자 존 어서스는 “트럼프 트 레이드는 확장적 경제정책에 따른 광범 위한 주식 강세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른바 ‘트럼프 테마주’는 급등세 를 보였다. 트럼프가 지분 57%를 보유 한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TMTG)
그룹의 주가는 이날 21.59% 가파른 상 승세를 탔다. 특히 10월에만 주가 상승 전문가의 손길, 높은 만족도 률이 195%다. TMTG의 제휴 업체인 비 여러분의 책임지겠습니다! 디오 플랫폼 럼블 주가도 14.08%머리를 올랐 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도 29 남자헤어컷: $13 (starting) 일 0시 기준, 7만달러(약 9700만원)을 돌 파했다. 비트코인 사상여자헤어컷: 최고가가 지난 3 $16 start (starting) 월 중순 기록한 7만3000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최고가 경신 턱밑까지 가격이 펌: $55 (starting) 올라온 것이다. 헤지펀드 시타델 창립자인 켄 그리핀 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시장에는 긍정 2648 S Parker29일 Rd, 트럼프의 Aurora,승 CO 80014 (우리반찬옆) Closed 최고경영자(CEO)도 적인가’라는 질문에월: “오늘 전망은 트 리를 점쳤다. 그리핀은 이날 사우디아라 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한다는 것”이라 화-토: 9AM-8PM 비아에서 열린 투자 관련 토론에서 ‘트 고 답했다. 일: 10AM-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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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금액 높아 어려움을 겪는‘카 푸어’급증 할부액 기준으로 구입 가격 정해야
많은 미국인이 ‘카 푸어’(Car Poor) 인생을 살고 있다. 차량은 보유하고 있 지만 할부 금액이 너무 높아 생활비에 어 려움을 겪는 사람이 카 푸어다. 차량 정 보지 ‘에드먼드’(Edmund)가 카 푸어 와 함께 과도한 차량 구입 대출액이 중고 차 시세를 넘어선 깡통 차량이 늘고 있다 는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깡통 차량은 중고차 시세가 갚아야 할 대출액 보다 낮은, 이른바 ‘역자산’(Negative Equity) 차량이다. 새 차 구입을 위해 보 유 차량을‘트레인드인’(Trade-In) 하 려면 새 차 구입비 외에도 중고차 시세와 대출액 간 차액을 더 내야 하기 때문에 차 량 구입 후 카 푸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 트레이드인 4대 중 1대 ‘깡통 차량’ 에드먼드 보고서는 차량 평균 역 자산 금액은 우려할만한 수준이라고 경고했 다. 올해 3분기 새 차를 구입하면서 딜러 에 트레이드 인 된 차량 중 약 24.2%가 역 자산 차량이었다. 역자산 차량 보유자가 남은 대출액을 갚 을 현금이 없다면 새 차 구입 대출에 포함 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럼 대출액이 눈덩 이처럼 불어 새 차 구입 즉시 카 푸어 신 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 팬데믹발 가격 급등이 원인 카 푸어가 늘어나기 시작한 시기는 코
로나 팬데믹이 한창인 2021년~2022년 부터다. 당시 공급망 대란 등으로 신차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냈고 중고차 시장 은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차량 재고가 급 격히 감소하면서 차량 판매 가격은 치솟 기 시작했다. ■ 60개월 넘는 상환 급증 에드먼드는 차량 할부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하고 대출을 다 갚기 전에 손해를 보고 차량을 파는 차 량 보유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도 경고했다. 재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기지 대출과 달리 차량 대출 상환 기간 을 무리하게 연장하면 재정적으로 손해 라고 피할 것을 당부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전통적인 차량 대출 상환 기간이었 던 4년보다 긴 상환 기간을 선택하는 구 입자가 늘고 있어 우려된다. 에드먼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새 차 구입 대출에 적 용된 상환 기간 중 60개월(5년)이 넘는 대 출이 무려 69%를 차지했다. ■ 차량 구입 계산기로 구입 가능 가격 확인 에드먼드 등 차량 정보 사이트는 ‘차 량 구입 계산기’(www.edmunds.com/ calculators/affordability.html) 서비스를 무 료로 제공한다. 에드먼드의 차량 구입 계 산기에 월 할부 금액으로 500달러를 입 력하고 48개월 상환 기간, 5.25% 이자율, 1,000달러 다운페이먼트를 적용하면 구 입 가능한 차량 가격으로 1만 8,000달러 ~2만 1,000달러가 제시된다. 새 차를 사 고 싶지만 대출 상환 기간을 7년까지 연 장해야 한다면 차량 구매 능력이 없는 것 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무리한 구입을 피 하는 것이 좋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October 31, 2024 l 주간 Weekly
미국 경제 풀리나, 소비자심리 6개월만에 최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 로 낮추면서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는 이른바 ‘노랜딩’(무착륙) 전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 하는 미시건대의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0.5로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 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미시건대가 25일 밝혔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 인하 등 여파로 대출이나 할부 금융 등을 필요로 하는 내구재의 구매 여 건이 완만하게 개선된 게 소비자심리 개 선에 기여했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집계를 관장
하는 조안 슈 디렉터는 “주택이나 내구 재, 차량 등을 구매할 때 높은 금리를 부 정적인 요인으로 언급하는 소비자 비중이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심리가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는 경제 상황에 대한 다른 설문조사나 경제 지표와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17일 발표된 9월 소매 판매는 7,144 억달러로 전월 대비 0.4% 증가, 전문가 전 망치를 웃돌았다. 월가에서는 고금리 장 기화와 임금 증가세 둔화, 가계의 초과 저 축 고갈 등의 여파로 민간 소비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을 해왔다. 고용 여건이 빠르 게 약화할 수 있다는 시장 일각의 우려와 달리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을 가 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블랙록 CEO“연내 금리인하 1회 그칠 수도”전망 세계 최대 자 산운용사인 블 랙록의 래리 핑 크 최고경영자 (CEO, 사진)는 29일 연방준비 제도(Fed·연 준)가 시장이 기대하는 만큼 금리를 내리 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핑크 회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 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행사에 패널로 참석해 "(연내) 적어도 25bp(1bp=0.01%포인트) 인하를 생각하 는 게 공정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동안 봐왔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크게 내 재된 세상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9월 기준금리를 4.75∼5.00% 로 50bp 인하한 바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연내 남은 두 차례 통화정책회의 에서 25bp씩 총 두 차례 추가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핑크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와 같은 저물가 시대가 저물면서 연준이 기대만큼 금리를 빠르게 인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핑크 회장은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훨씬 더 유발할 수 있는 정부와 정책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민 제한 정책과 미국 내 생산 시설 설립을 장려하는 온쇼어링 정책을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했다. 이어 "아무도 '이에 따른 비용은 무엇인 가'라고 묻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핑크 회장은 "역사적으로 미국은 소비자가 주 도하는 경제였고, 제품가격을 저렴하게 만드는 것은 가장 좋으면서도 가장 진보 적인 정치활동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 구독 20만명 날아갔다 … 대선후보 지지 중단시킨 베이조스, 왜? 제프 베이조스(사진) 아마존 창업자가 워싱턴포스트(WP)의 대선 후보 지지 표 명 중단과 관련해 “어떤 종류의 대가도 없었으며 언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28일(월)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WP가 민주당 대선 후 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사설 초안을 썼지만, 사주인 베이조스가 게재를 거부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 다. WP는 1976년 대선부터 1988년 대 선을 제외하면 줄곧 민주당 후보를 지 지해왔으나 36년 만에 지지 표명을 하 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 이후 WP 전체 신문·디지털 유료 구독자 250만 명의 약 8%에 해당하는 20만 명이 디지
털 구독 계약을 해지하는 등 파장이 커 지자 베이조스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으로 풀이된다. 베이조스는 이날 ‘불 편한 진실: 미국인들은 뉴스 미디어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WP가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해 온 관행 을 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은 언론이 편향 돼 있다고 믿는다”며 “(언론의) 대선 후보 지지는 선거 판세를 좌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언론 사가 독립적이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준 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 후보 지 지를 끝내는 건 원칙적이고 올바른 결 정”이라며 “대선 후보 지지를 거부하
는 것만으로 신뢰도를 크게 끌어올릴 순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자평했다. 앞서 WP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CEO) 윌리엄 루이스는 “독립성 유지”를 이 유로 “WP는 이번 대선부터 특정 후보 에 대한 지지 표명을 하지 않을 것”이 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WP 안팎에선 전 자 상거래, 우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체를 소유한 베이조스가 당선이 유 력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의 마음을 사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 는 비판이 나왔다. WP의 칼럼니스트 로 버트 케이건과 미셸 노리스 등이 사임했 고, 전현직 기자들이 비판 성명을 냈다.
반면 트럼프 측에선 환영의 반응이 나왔 다.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인 블루 오리 진은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과 달 탐사에 관한 수십억 달러짜리 계약을 맺은 상태다.
주간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72포커스
반려견 위해 일등석 예매 승무원 요청 들어 개 죽었다 미국에서 한 남성 이 알래스카 항공 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남성 은 자신의 반려견 을 위해 비행기 일 등석을 구매했는데, 항공사 측의 요청으로 이코노미석으로 옮겼다가 개가 죽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24일 미 NBC 뉴스 등에 따 르면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마이클 콘 틸로는 지난 16일 알래스카 항공을 상대로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고등법원에 손해배 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콘 틸로는 지난해 11월 아버지, 프렌치 불도그 두 마리와 함께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는 개들을 위해 비행기 일등석 티켓을 구매 했고 뉴욕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는 올 때와 마찬가지로 일등석 티켓을 구매했다. 알래스카 항공사 정책에 따라 비 행 전에 객실 내 반려동물을 동반한다는 사 실을 알렸고, 공항에서 개 한 마리당 100달 러의 추가 요금을 지불한 뒤 규정에 맞는 캐 리어로 반려견들을 옮겼다. 하지만 이륙 직 전 승무원 등이 안전을 위해 이코노미석으 로 이동하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콘틸 로는 “이륙 직전 개를 옮기는 것은 개에게 매우 위험하다”며 “지금 사람들이 가득 찬 자리로 옮기면 개가 매우 불안해하고 흥 분해서 극도로 위험한 심장 문제로 이어진 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그의 설 명을 무시했다고 한다. 결국 승무원의 요청 을 따른 콘틸로는 반려견 중 한 마리가 즉시 매우 빠르고 무겁게 호흡하며 불안 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들이 샌프란시 스코에 도착했을 때 개의 몸은 이미 완전히 사후경직된 상태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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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미국뉴스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몽당연필 ◎ 밀린 렌트 독촉한다고 집주인 살해 밀린 렌트를 내라고 독촉하는 집주인 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10대 여성 세입자가 체포됐다. 워싱턴주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시애틀 근교 화이트 센터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이 작은 아파트 건물의 한 유닛에서 73 세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셰 리프국은 현장에서 19세 여성을 용의자 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 수사 결과 피살된 여성은 이 아 파트의 건물주였으며, 체포된 19세 용의 자는 이 아파트에서 렌트로 1년여 간 거 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사 건을 저지른 후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했다고 말하며 피 해자 시신을 영상 통화로 보여주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해당 친척은 곧바로 경 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경 찰에 “농담이었다”며 에버렛에 친구 와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 에서 “내가 그녀를 죽였다. 그녀가 나 를 때리려 했고, 나는 그녀를 찔렀다” 라고 인정했다. 용의자는 최근 렌트가 밀렸으며, 사건 당일 집주인이 자신을 다른 방으로 불러 언제 렌트를 낼 수 있 는지 캐물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용의자 는 집주인이 자신의 얼굴을 때렸고, 이 에 자신도 반격하며 방 안에 있던 칼로 집주인을 두 차례 찔렀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용의자의 친척은 그녀가 지난 달 부터 “집세를 내라고 하면 집주인을 죽 이겠다”고 협박을 해왔다고 진술했다.
◎ ‘볼티모어 교량 붕괴’ 1억달러 정부 지불 지난 3월 볼티모어 항구의 대형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부딪혀 붕괴를 초래한 싱가포르 선박의 선주 및 운영 업체가 연방 법무부에 1억2백만달 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법무부가 24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 고를 일으킨 대형 컨테이너 선박 ‘달 리’를 소유하고 운영한 싱가포르 법인 ‘그레이스 오션’과 ‘시너지 마린’ 은 법무부가 교량 붕괴 후 잔해 청소 등 에 든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제기한 소 송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법무부는 소송 에서 두 회사가 ‘달리’ 호의 과도한 진 동 문제가 선박 변압기를 고장 내 정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했음에도 이 를 해결하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배를 운 항했다고 주장했다. 합의한 금액에는 무 너진 교량의 재건 비용 등은 포함되어 있 지 않다. 교량 재건에는 약 20억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다리의 건 설 및 운영 주체인 메릴랜드주 정부가 별 도로 두 회사에 청구했다. ◎ 어바인서 10세 소년 코요테에 물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에서 코요테의 출몰로 비상이 걸렸다. 자전거 를 타던 10세 소년이 코요테에게 물리 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 고 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어바인 패스웨이 인근에서 자전거 를 타던 10세 소년이 코요테에 물려 경 상을 입었다. 어바인 경찰국은 어바인 의 애니멀 서비스부서가 캘리포니아주 어류·야생동물국(FWS)과 협력해 사건
을 조사하고 있으며, 10세 소년을 공격 한 코요테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야생 동물 전문가들은 어바인 지역 전체에서 다수의 코요테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설 명하며, 어린아이 혹은 작은 크기의 반 려동물과 외출을 하거나 반려동물이 야 외에 있을 경우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나무에서 떨어진 과일을 치우고, 반려동물의 사료나 음식 은 실내에 두어야 코요테의 접근을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결함 있는 전동스쿠터 탔다가… 한인 청년 숨져 한인 청년이 결함이 있는 전동 스쿠터 를 빌려 탔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워싱턴주 시애틀 한인사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애틀 대학으로 유학와 비즈니스 전공 으로 올해 6월 졸업한 뒤 직장생활을 하 던 노원재씨가 지난 9일 우버의 전동 스 쿠터를 빌려 탔다가 넘어지는 사고로 결 국 목숨을 잃었다. 노씨의 어머니와 친 구인 A씨는 “원재가 지난 9일 시애틀 대학 인근에서 친구들과 함께 우버 전 동 스쿠터를 타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 태에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원재와 친 구들은 앱을 통해 길가에 있는 우버 스 쿠터를 빌려 탔는데, 원재가 당시 전동 스쿠터를 타고 가다 ‘브레이크가 안된 다’고 말하는 것을 뒤에서 따라오던 친 구들이 들었다”며 “원재가 넘어져 머 리를 다친 뒤 본인 스스로 일어나려다 다시 쓰러지는 바람에 친구들이 911에 전화를 걸어 하버뷰 병원으로 옮겼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미 대선 앞두고 투표함 화재 잇따라 … 선거 범죄 가능성 수사 미국 대선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사전 투표함에 잇달아 화재가 발생하고 있 다. 당국은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조 사에 착수했다. 30일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밴 쿠버 지역 투표용지 반납함에서 잇따라 Mortgage 화재가 발생해 일부 투표용지가 소실됐 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 동한 경찰은 당시 투표용지 반납함 옆면 에 방화 장치가 부착돼 있었고 보안요원 이 불을 껐다고 밝혔다. 3개의 투표용지 가 손상됐지만 나머지 409개의 투표용 지는 반납함 내부 융자전문인 방화 장치이성선 덕분에 보 LICENSE # :우편함처럼 100043628 호됐다. 투표용지 투입함은
Mort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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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달군 한인 DJ 이혜지씨 메인 무대 첫 순서로 나와
세계 최대 핼러윈 EDM(일렉트로닉 댄 스 음악) 페스티벌 ‘이스케이프 핼러 윈’(Escape Halloween)이 지난 25일과 26일 샌버나디노 NOS 이벤트 센터에서 열렸다. 이곳에서 한인 디제이 ‘데이지 (DAIZY)’가 첫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 상을 남겼다. 주최사 인섬니악(Insomniac)에 따르면, 올해 페스티벌에는 약 6만 명의 관객이 참여했으며, 80여 명의 아티 스트가 5개 이상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DAIZY로 활동 중인 한인 디제이 이혜지씨는 메인 스테이지 중 하나인 ‘ 스워 디스트릭트(Sewer District)’의 첫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첫곡으로는 핼러윈 분위기에 맞춘 오싹 한 미발매 곡을 선보였다. 이씨는 “베이 스 음악의 성지에 오게 돼 영광이고, 감 회가 새롭다”라며 “미국 관객을 위해 다양한 베이스 음악을 준비했다”고 전 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 중 하나다”라며 “미국 관객 의 음악 이해도와 반응이 폭발적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무대는 이씨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작년 디제이 ‘루 시드(Luzcid)’의 시카고 공연에서 오프 닝을 맡았던 그의 무대를 인섬니악의 탤
런트 팀이 주목하면서 이번 페스티벌 무 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씨는 “ 소속사와 음반 계약에 의존하기보다 나 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이를 알리기 위 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소셜미디 어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을 홍보 하는 데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이씨는 “내년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더 많은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싶다” 며 “특히 인섬니악이 5년 만에 한국에 서 다시 개최하는 ‘이디씨 코리아(EDC Korea)’에 서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 냈다. 인섬니악은 미국에서 여러 대형 음 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회사로, EDM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EDC는 세계 3대 EDM 페스티벌 중 하 나로 알려져 있다. 이씨는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DJ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2016년 DJ로 데뷔 한 후 한국의 주요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지난 2019 년 EDC Korea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주 목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자신만의 스타 일과 베이스 음악에 대한 애정을 널리 알 렸다.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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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추장의 매운맛 주류 식당가‘점령’ 최근 주류 레스토랑에서 ‘맵고 달달 한’ 맛의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 며, 이런 메뉴들의 상당수가 한국 고추 장을 양념으로 쓰고 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맵 달’(Swicy) 아이템이 레스토랑 메뉴를 점령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올해 가장 ‘핫’한 식음료 트렌드가 맵고 달 콤한 맛이라고 지난 22일 전했다. 또 맵 다는 뜻의 스파이시(spicy)와 달콤하다는 뜻의 스위트(sweet)를 조합한 신조어 ‘ 스위시’(swicy)를 소개하면서 “이 용 어가 실제로 메뉴판에 등장한 것은 아니 지만, 달콤하고 매콤한 음식의 부상을 지 칭하는 데 널리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 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센셜에 따르면 미 전체 레스토랑 메뉴의 약 10%가 이 런 ‘달콤·매콤한’ 아이템을 포함하 고 있으며, 이는 지난 12개월간 1.8% 증 가한 수치다. 또 이런 메뉴는 향후 4년 동 안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CNBC는 최근 주류 식당에서 인기 있 는 메뉴들이 주로 “과일 맛과 다양한 고 춧가루(chili powder)를 함께 사용하거나 한국의 인기 조미료인 고추장과 매운 꿀
같은 소스를 사용했다” 고 전했다. 이 매체는 대표적인 사 례로 쉐이 크쉑(Shake Shack)의 ‘ 한국식 프라이드치킨 샌드위치’를 소 개했다. 쉐이크쉑은 한식에서 영감을 받 은 메뉴로 고추장 양념으로 코팅한 치킨 을 넣은 샌드위치를 선보였고, 이 메뉴 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 기를 끌었다. 맛 트렌드 분석가인 케라 닐슨은 미국 에서 매운맛과 달콤한 맛의 조합이 수십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최근 매운맛의 비 중이 훨씬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10년대 식품회사 ‘마이 크스 핫 허니’(Mike‘s Hot Honey)의 매콤한 꿀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맵고 달 콤한 맛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근래 에는 한식, 특히 매콤달콤한 고추장소스 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이 런 맛의 조합을 찾게 됐다고 분석했다.
방치된 건물 화재 빈발 … 한인타운 환경 망친다 재개발을 이유로 오랫동안 방치돼 왔 던 LA 한인타운 지역 빈 건물에서 노숙 자들의 실화나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 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한인 업주와 주 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유령 건물’로 불리는 빈 건 물은 올림픽과 윌셔, 8가 등 주요 간선도 로에만 줄잡아 1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 재개발을 위해 기존 건물을 허
물고 공터로 남아 있는 곳도 10곳 이상 이다. 오랫동안 버려진 유령 건물은 갱단 들의 낙서로 도배됐고, 빈 건물과 공터는 홈리스들의 아지트로 변신한지 오래다. 빈 건물과 공터를 점령한 홈리스들이 전 기를 불법으로 끌어들여 사용하다 이처 럼 대형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허다하다. 다른 대형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커뮤 니티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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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100일 회견서 “당정 상생” … 김 여사엔 “11월 매듭” 단호했다 정치권, 긴박한 현안 뒤엉킨 11월 ‘운명의 달’로 평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김건희 여 사 문제에 대해 “11월에 매듭지어야 한 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 일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 관련해 우려 와 걱정이 있고, 그 문제가 중요한 부분인 것은 분명하다”며 “국민이 우려하는 지 점에 대해서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해결책 을 제시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긴박한 현안이 뒤엉킨 11 월을 ‘운명의 달’로 본다. 10일은 윤석 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이다. 야권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 반(15일)과 위증교사(25일) 1심 선고를 앞 두고 ‘김건희 특검법’ 통과와 탄핵 정 국 조성에 불을 지피고 있다. 5일(현지시 각) 열리는 미국 대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대외 정세도 요동치고 있다. 여당 고위 관계자는 “한 대표가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김 여사 문제 해결의 마지노선을 11 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여사 문제 해결을 위한 선결 조 건으로 특별감찰관(특감)을 임명해야 한 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대표는 “특감은 관철돼야 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며 “ 당이 그것조차 머뭇거린다면 국민은 ‘민 심을 알긴 아는 거야’라고 생각할 것”이 라고 말했다. 김 여사 문제 해결에 나선 이
유에 대해서는 “(여권의) 모두가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만,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 았다”며 “집권당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나섰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김 여사 문제에 대해 단호 한 태도를 취했지만, 용산 대통령실을 향 해서는 ‘상생’을 언급하며 온도차를 보 였다. 한 대표는 “당정이 시너지를 높여 상생해야만 나라의 퇴행을 막는 정권 재창 출이 가능하다”며 “저는 윤 정부가 성공 한 정부로 남길 누구보다 바란다”고 밝혔 다. 이어 한·미 동맹 복원과 한·일관계 개선, 저자세 대북·대중외교 탈피 및 탈 원전 정상화, 연금·의료·교육·노동 4 대 개혁과제 추진을 정부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다만 이런 성과들이 몇몇 상 황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우려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이어 “국민의 우려 와 실망을 극복하지 못하면 개혁 추진이 어렵지만, 반대로 극복하면 제대로 힘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21일 윤 대통령과의 면담을 전 후로 ‘여사 라인’ 인적 쇄신 등을 요구 하며 대통령실을 줄곧 압박했다. 그러다 이날 상생을 강조했는데, 이는 당정의 극 한 대립이 더 지속되다간 공멸한다는 위 기의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준한 인 천대 정치학과 교수는 “한 대표 입장에
서는 김 여사 문제를 조기에 매듭짓고 당 정 갈등을 해소해야 민생 성과를 내고, 정 치적 반경도 넓힐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런 한 대표의 고민은 5000자 분량의 연설문에도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 대표 는 ‘쇄신’ 6차례, ‘변화’ 7차례, ‘민 생’ 6차례, ‘개혁’ 11차례, ‘청년’을 8차례 언급했다. 반면 ‘김 여사’는 연설 에서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국민 우려 지점’ 등의 완곡한 표현을 썼고, 이후 질 의응답 과정에서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 여당 핵심 관계자는 “취임 100일을 겸허 하게 돌아보는 취지인 만큼 연설에서는 비 전 제시와 당정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며 “다만 그 출발점이 김건희 리스크 해 소임을 단호하게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1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는 “민주당은 범죄 혐의 방탄을 위해 헌 정 위기를 조장하고 사법 시스템을 난도 질하는 폭력적인 정치 행태를 중단해야 한 다”며 “국민의힘과 국민 그리고 제가 앞 장서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당 관 계자는 “민주당이 검사 탄핵 추진에 이어 사법부를 압박하고, 내달 2일 장외투쟁까 지 벌이는 것을 지적한 발언”이라며 “2 차 여야 대표 회담을 앞두고 이 대표를 압 박하는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내년 4월에 열릴 것으로 전망 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취 임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있느냐는 물음에 “원내·원외가 그렇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 의 위기 극복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 다. 여당 당헌에 명시된 ‘당권·대권 분 리 규정’을 고칠 것이냐는 질문에는 “ 당심과 민심이 정할 문제이고 너무 먼 이 야기”라고 했다. 지금 대로라면 2027년 3 월 3일에 열리는 대선에 출마하는 여당 대 표는 대선 1년 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한다. 2026년 6월 3일에 열리는 지방선거 공천 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의미다.
검찰, 문다혜씨 다음달 1일 출석 통보 … 부친 뇌물 의혹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44) 씨의 타이이스타젯(태국 저비용 항공 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 달 1일 이 사건의 열쇠를 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1, 사진)씨에게 출석 을 요구했다. 그러나 다혜씨가 이날 검 찰 조사를 받을지는 미지수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30 일 “전직 대통령 자녀 해외 이주 부정 지원 사건 등과 관련해 문다혜씨 측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다음 달 1일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며 “다만 현재까지 출석 여부에 대한 답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상직 전 국회의원이 2018년 3월 중소벤 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다음 같은 해 7월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사위 서씨를 본인이 실소유주인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채용하고 2020년 4월까지 급여(월 800만 원)와 주거비(월
350만 원) 등 2억2300만 원을 준 게 사 실상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로 보 고 수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30일 다혜씨의 서울 소재 집과 제주 별장 등을 압수수 색했다. 다혜씨는 2018~2020년 가족과 함께 태국에 머물 때 최소 3명 이상의 청 와대 직원과 돈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됐 다. 검찰은 올해 상반기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계좌 추적용 압수수색 영장 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다혜씨 계좌 에서 입출금된 돈에 문 전 대통령 부부 의 돈이나 공적 자금이 포함됐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서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입사하기 전 에 다녔던 게임회사 토리게임즈(2016 년 2월~2018년 3월) 취업 경위와 다혜 씨와 문 전 대통령 자서전 『운명』 등 출판사 간 금전 거래도 검찰 수사 대상 이다. 이 전 의원의 서씨 채용 및 태국 이
주 지원 이전과 이후에 문 전 대통령 내 외와 다혜씨 부부의 경제적 의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검찰 설명 이다. 앞서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 갑) 의원은 지난 17일 법사위 국감에서 “출판사에서 2억5000만 원을 다혜씨 계좌에 입금했고, 디자인비 명목으로 다 혜씨가 1억 원을 받은 거라고 민주당에 서 해명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거래를 가 장한 증여세 포탈 수법”이라고 지적했 다. 그러나 야당에선 “제작·마케팅에 참여해 출판사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 급한 것”(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최근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 주 거지에 이어 지난 14~16일 통일부를 압 수수색하는 등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시기에 그가 설립한 이스타항공이 2018
년 3~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 력 기원 남측 예술단’ 전세기로 선정 된 과정에 정부 특혜가 있었다고 볼 만 한 진술·정황을 확보하면서다.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선 “문 전 대통 령 조사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 온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피의자로 입건된 사람은 문재인 전 대 통령(뇌물수수)과 이상직 전 의원(뇌물 공여·업무상배임), 박석호 타이이스타 젯 대표(업무상배임),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4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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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24 l주간 Weekly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불 붙은 고령경계선 대이동“정년은 65세, 노인은 70세 적당” 현재 65세 이상 노인은 19.2%, 취업률도 50대 추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에서 취업 희망자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 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노인과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150여 기업이 참여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는 65세가 청년이다. 청년회 가입 상한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올린 지 오래다. 66, 67세도 청년으로 활동한다. 70세가 넘어야 노인회에 들어간다. 고 경전(51) 남해군 창선면 상죽리 이장은 “65세가 돼 노인 회에 가입하면 바로 막내가 돼서 잘 안 가려 한다. 우리 지 역 70,80대 어르신 대부분이 건강해서 아직도 농사 일을 한다”며 “노인 기준을 10년 올리고, 정년 연령도 당연히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27일 통계청의 인구상황판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노 인은 19.2%이다. 초고령사회(노인 20% 이상) 진입이 목 전에 닥쳤다. 2000년 고령화 사회(노인 7%)가 된 후 24년 간 고령화가 농축되면서 최근 일주일 새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졌다. 이중근(83) 신임 대한노인회장이 ‘노인 기준 75세’를 제안했고, 행정안전부가 공무직 정년을 65 세로 연장했다. 60세 이상 취업률이 50대를 추월했다. 한 덕수 국무총리가 노인 연령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회장의 제안을 “새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연령 기준을 올리는 데는 찬 성하지만, 75세는 너무 과합니다.”회사원 이규태(60·서 울 중구)씨는 “노인 기준 연령이 68세나 70세가 적당하 다. 75세가 되면 복지 혜택이 사라지는 연령대가 너무 많 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앙일보는
50~70대 고령자 16명의 의견을 들었다. 노인 기준 상향 은 상당수가, 정년 연장은 대다수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75세 상향’에 이견이 적지 않았지만 연령 상향에는 동 의 의견이 많았고, 70세를 적정선으로 제시했다. 정년 나 이는 65세로 제안했다.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20여 년 고령화가 빠 르게 진행하면서 노동 시장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 는 등의 문제가 쌓였는데, 제도 개선에 나서지 않았고, 급 기야 한꺼번에 폭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연령 시프트(이동)’의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뜻 이다. 건강수명(질병 없이 사는 기간)이 72, 73세로 올라간 점도 배경으로 작용한다. 부산광역시 안모(63·여·주부) 씨는 “수명이 아무리 길어졌다 해도 노인 기준을 75세로 하는 것은 너무 세다. 60대는 일선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 으니 70세로 올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 남해군 황모(58·여)씨는 “65세가 무슨 노인이 냐”며 “노인의 복지 혜택을 줄여서 젊은 부부들에게 돌 려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에 사는 박윤성(68·자영업)씨 는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70세가 적정하 다”고 말했다. 금기옥(66·자영업)씨는 “복지 혜택이 줄 어드는 걸 감수해서라도 나라경제를 생각하면 연령을 올 리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75세 주장도 있다. 부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산 남구의 노인시설에서 일하는 백은주(62·여)씨는 “여 기서 일 해보니 90세도 건강한 사람이 많다. 75세는 낄 데 가 없다. 질병이 없다면 75세가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 했다. 백씨는 이 회장의 제안을 듣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서울 영등포구 이석희(60·회사 원)씨는 “75세에 노인이 되면 고작 6,7년 복지 혜택을 보 다 죽으라는 거냐”며 “부모·자식을 부양하느라 모은 게 별로 없고, 65세 넘으면 일할 데가 없어 굶주리게 된 다”고 말한다. 이씨는 “65세가 예전보다 젊어진 것은 맞 지만 당분간 유지하는 게 맞는다”고 덧붙였다. “정년 연장이 먼저”라는 장이 많다. 이규태씨는 “정년 을 먼저 늘리되 특히 반도체 등의 기술 인력 정년을 늘려 야 한다. 그래 놓고 노인 연령을 올려야 받아들일 수 있 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김주선(64·아파트 경비)씨 는 “정년 연장, 노인 연장이 당연히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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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의대생들 내년 돌아와도 문제, 안 돌아오면 더 큰 문제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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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 코앞 애기봉에… 스타벅스 개장한다
휴학 승인, 의대 자율에 맡겨
교육부가 29일 의대생들의 ‘조건 없는 휴학 승인’을 허용함에 따라 의대 대부 분 조만간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할 예정이 다. 그간 ‘휴학 승인’을 요구해 온 의료 계 단체들도 이날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 혔다. 하지만 올해 휴학 승인이 내년도 의 대생 복귀로 이어질지 단언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교육부는 지난 8개월간 학생들의 집단 휴 학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 동맹 휴학’이기 때문에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러다 최근엔 대학 들이 학생들을 상담해서 ‘내년 3월 복귀 를 약속하는 경우’에만 휴학을 승인해 주 도록 했다가, 결국 아무 조건 없이 휴학을 승인해 주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교육부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곧 학생 들의 대규모 유급·제적 사태가 닥치는 것 도 작용했지만 휴학을 승인해도 내년 3월 에 학생들이 복귀할 것이란 판단 때문이 다. 교육부는 29일 “(조건 없이 휴학을 승 인해도) 대부분 대학이 2025학년도에는 대다수 학생이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면서 그 근거로 대학들의 학칙을 들었 다.
여러 대학이 1년(2학기) 휴학한 의대생들 은 내년까지 3학기 연속으로 휴학할 수 없 도록 학칙으로 규정하고 있어 어차피 내년 3월엔 학생들이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것 이다. 예컨대, 가톨릭대 의대는 학칙에서 의대생 휴학에 대해 ‘휴학 기간은 1회에 2학기를 초과할 수 없으며, 재학 중 의예과 는 1회, 의학과는 2회를 초과할 수 없다’ 고 규정하고 있다. 올해 1·2학기를 휴학한 대부분 의예과 1·2학년 학생이 이미 쓸 수 있는 휴학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내년에 또 휴학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휴학 기간이 지 났는데도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 대상이다. 동아대도 의대 학칙에서 ‘휴학은 1회에 2 학기를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정당한 사유 가 있는 경우에는 총장의 승인을 받아 1회 에 한해 휴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내년에도 연속 휴학하려면 총장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한 대 학 총장은 “일부 의대생이 내년에 복귀하 면 전국 40개 의대 학생들의 ‘집단 휴학 단일 대오’가 무너지기 때문에 결국 학칙 과 상관없이 대다수 의대생이 복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바람대로 내년에 학생 대부분이 복귀한다고 해도 문제가 끝나는 건 아니 다. 올해 1학년 3000여 명에 내년 신입생 4500여 명까지 약 7500명이 동시에 수업 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대학들은 내년 3월까지 4개월 만에 이들을 수용할 강의실과 교수 인력, 교육과정 등을 갖춰 야 한다. 의료계에선 “단시간 안에 7500 명을 정상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불가능하
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 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도 지난 18 일 소셜미디어에서 “7500명, 단언컨대 교육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 학 수업뿐 아니라 졸업 후 병원 수련 활동 까지 총 11년간 함께 움직여야 하는 만큼, 의대와 대학 병원이 몸살을 앓을 수 있다 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교육부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도 교육부에 “7500명 동시 수업 사태를 대비한 교육과정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더 큰 문제는 휴학을 승인했는데도 내년 3 월에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시나리오 다. 일각에선 의정 갈등이 계속되면 내년 3 월 의대생 복귀도 쉽지 않다는 관측이 있 다. 의료 정상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공 의들이 현장에 복귀할 기미가 전혀 없고, 정부가 추진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의사도 없는 상태다. 만약 의대생들 이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으면 ‘대규모 제 적 처리’를 놓고 정부와 큰 갈등을 빚게 된다. 장기적으론 향후 의료 인력 수급에 도 큰 차질이 생긴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교육부도 애당초 학생들이 내년 3월에도 안 돌아올 가능성 이 있다고 보고 ‘내년 3월 복귀 약속’을 받고 휴학을 승인해 주려고 했던 것 아니 냐”면서 “내년에 학생들이 안 돌아온다 고 해서 수백 명에 달하는 재학생을 학칙 을 어겼다고 제적하는 것도 쉽지 않고, 정 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는 ‘규정’이나 ‘학칙’을 근거로 의대생 복귀를 유도하 는 방안은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다.
북한 땅이 코앞에 내려다보이는 경기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 스타벅스가 들어선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김포시와 스타벅 스코리아는 지난 16일 전망대 2층에 대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까지 스타 벅스를 운영하는 조건이다. 스타벅스가 들 어올 애기봉 전망대 2층은 136㎡(약 40평) 크기다. 업계 관계자는 “10석 정도 들어 갈 규모로 내부는 작지만 창문을 통해 북 한 땅을 내려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 다. 스타벅스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 음 달 27일 개장할 예정이다. 애기봉은 김포시 북단에 있는 해발 154m 산봉우리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나가는 곳에 솟아 있다. 북한 개풍군 과 불과 1.4㎞ 떨어져 있어 맨눈으로도 북 한 마을과 개성 송악산 등을 볼 수 있다. 서 부 전선 최전방으로 6·25전쟁 때는 남· 북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운 군사 요충 지였다. 현재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조 성돼 있다. 전망대와 평화의 종, 흔들다리, 공연장 등이 있다. 평화의 종은 6·25전쟁 유적에서 나온 탄피 등을 녹여서 만든 것이 다. 작년부터는 야간에도 개방해 노을 명소 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방문객은 14만명 에 달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애기봉에서만 맛볼 수 있 는 이색 음료 메뉴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애기봉이 그려진 머그컵 등 기념품도 출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고 고 김석상장로께서 10월20일 오전 8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Birthdate: 11/24/1936 Date of passing: 10/20/2024 (87 years old) Memorial service information
Date: Sunday 11/3/2024 2:30 pm Location: 덴버에덴교회(Eden Korean Church of Denver) 13601 E Alameda Ave, Aurora, CO 80012 Presiding Minister: 덴버에덴교회 손재흥 목사님 Lunch will be served after the service at the church
유가족
딸 Michelle Kim Mikhailov (650-733-9550) 사위 Michael Mikhailov 손자 Boris, Nickifor
2024년 76 10월 31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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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www.FocusColorado.net 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77
몽당연필
4만원에 미쉐린 3스타 요리를 세빛섬 미식행사 10초만에 매진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 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 는 미식 행사가 예매 오픈 약 10초 만에 매진 됐다. 서울시는 28일 ‘2024 아시아 50 베스 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행사 예약이 10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온라인 예약플랫폼 ‘캐치 테이블’에서 예약이 열리자마자 45만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티 켓 비용은 1인당 4만원으로 책정됐다. 행사 는 다음 달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다. 예약에 성공한 150명은 한강뷰를 바라보며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수’ 출신인 정영훈 (마오·밀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 셰 프가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모수는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더한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 는 곳으로,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 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시는 암표 거래와 불법 양도를 방지하기 위 해 행사 당일 입구에서 예약자 본인 확인을 할 예정이다. 예약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 참하고 신청한 시간대에 참석해야 한다.
◎ 김밥에 기도 막힌 60대 하임리히법으로 살린 의용소방대원들 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 난 26일 낮 12시 19분께 제주시 탑동광 장 행사장에서 65세 A씨가 김밥을 먹다 가 기도가 폐쇄돼 쓰러졌다. 인근에서 심 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 던 제주소방서 직할 여성의용소방대 소 속 박성숙 서무반장과 고미나 현장관리 반장은 곧바로 A씨에게 달려가 입 안의 음식물을 확인하고는 하임리히법을 실시 했다. 하임리히법은 음식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돼 질식할 위험이 있을 경우 흉부에 강한 압박을 줘 토해내게 하는 응 급조치다. 흉부에 압박을 주자 A씨는 목 에 걸린 김밥을 일부 토해냈지만, 산소 공 급이 감소해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이 보이고 의식도 잃었다. 박 반장과 고 반 장은 A씨 상태가 악화하자 바로 심폐소 생술(CPR)로 전환해 응급처치했다. 주변 에서 “먼저 김밥을 모두 토해내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 오기도 했지만, 박 반장과 고 반장은 그동 안 교육에서 배운 대로 하임리히법 응급 처치에도 의식을 찾지 못한 A씨에게 심 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신고 접수 7분 만 에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고, 병원에 이송되면서 기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투여받은 A씨는 병원 도착 전 의 식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성숙 반 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다른 대 원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저희처럼 행 동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환자가 의식을 찾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고미 나 반장은 “한 달에 한 번 꾸준히 실습 해 온 덕에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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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적인 처치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 다”며 “앞으로도 하임리히법과 심폐소 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 겠다”고 말했다. ◎ 성매매 신고할까, 이혼할래? 강요 혐의 30대 여성 ‘무죄’ 과거에 저지른 성매매를 경찰에 신고하 겠다며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 는 강요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 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는 2021년 당시 남편 B씨에게 “(예전에) 성매매한 거 형사 고소된다네.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같이 걸어버릴 거야”라며 협 의 이혼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이혼을 거부하자 “이혼 아니면 경찰서 둘 중 하나 결정해”라며 “그게 싫으면 조용히 협의해”라고 말한 것으 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의 강요로 B씨 가 자신의 차량 소유권을 넘기고 위자료 5천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혼합의서 에 서명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A씨와 B 씨는 2개월 뒤 협의 이혼을 했다. 그러나 A씨는 법정에서 “B씨가 조건만남을 하 는 등 외도를 해서 다퉜다”며 “서로 합 의해 이혼했을 뿐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원도 A씨의 강요 혐의를 입 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윤 판사는 “둘의 대화 녹취를 보면 B씨 가 ‘최대한 협의해보자’라거나 ‘소 송으로 안 가는 게 다행’이라는 말을 했 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 씨가 B씨의 의사결정을 제한할 정도로 겁 을 먹게 할 행동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 고 판단했다. 이어 “B씨가 협박당해 이
혼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볼 증거도 충분 하지 않다”며 “범죄가 증명되지 않은 경우여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고 덧붙였다. ◎ ’330g 초미숙아’, 5개월만에 충남대 병원 퇴원해 부모 품에 임신 24주 차에 330g의 초미숙아(초극 소 저체중)로 태어난 신생아가 패혈증 등 을 무사히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 모의 품에 안겼다.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은 임신 24주 만인 지난 5월 13일 ‘330 g 초저체중’으로 세상에 나온 하늘이(5 개월· 가명)가 신생아 집중 치료를 마치 고 최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28일 밝혔 다. 퇴원 당시 몸무게는 3.64㎏이었다. 태 어날 때와 비교하면 10배를 훌쩍 넘겼다. 산모는 헬프 증후군으로 상태가 악화해 예정일보다 빨리 하늘이를 출산해야 했 다. 헬프 증후군은 용혈(hemolysis), 간 효 소 수치 증가, 혈소판 감소를 특징으로 하 는 임신 합병증의 하나다. 예정보다 이르 게 세상에 나온 하늘이는 출산 직후 기관 내 삽관 등의 소생술을 받았고, 인공호흡 기로 호흡을 유지해왔다. 5월 말 패혈증 의 고비가 왔지만 잘 이겨냈고, 대동맥과 폐동맥을 연결하는 혈관인 동맥관이 출 생 직후에도 닫히지 않자 6월에 이를 폐 쇄(동맥관 개존증 폐쇄 수술)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부터 신생아 중환 자실에서 1시간씩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이번에 퇴원하게 됐다. 신생아 중 환자실, 심장혈관 흉부외과, 안과 등의 의 료진의 헌신으로 미숙아들에게서 발생하 기 쉬운 뇌실 내 출혈이나 뇔실주위 백질 연화증 없이 건강한 상태로 가족 품에 돌 아갈 수 있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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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를 분석해드립니다” … 2024 中 신종 직업 트렌드
스페인 강타한 폭우 사망자 63명으로 늘어
생활 속 상황에서 요구되는 직업 인기, 취미가 수익 창출 수단되기도
스페인에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 가 쏟아지면서 최소 6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30일 로이터 통 신 등에 따르면 발렌시아 구조당국 은 사망자를 51명으로 발표했다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63명으로 수 정했다. 현재 피해 지역에서 구조 활 동이 진행 중이라 사망자는 더 늘어 날 가능성이 크다. 스페인 남동부 지 역에는 전날 하루 동안 한 달 치 양 의 비가 내렸다. 발렌시아 동쪽 일 부 지역에서는 4시간 동안 320mm 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CNN은 보도했다. 특히 안달루시아 지역에 서는 10월 한 달 동안 내릴 비의 4배 나 되는 양이 하루 만에 쏟아졌다. 폭 우로 지역 곳곳에서 침수 피해와 열 차 탈선 등 사고가 잇따랐다. 안달루 시아에서는 276명의 승객을 태운 고 속 열차가 탈선했다. 마드리드와 발 렌시아간 고속 열차는 이날 오전 10 시까지 운행이 중단됐다. 스페인 공 항 운영사 아에나는 발렌시아 공항 에 착륙 예정이었던 항공편 12편이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고 이 공항 출 발·도착인 10개 항공편은 취소됐 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인근의 한 쇼 핑센터에는 600명이 갇혀 있다가 현 재 차례대로 구조되고 있다. 발렌시 아시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 고 스포츠 행사를 취소했으며 공원 을 폐쇄했다. 폭우는 스페인 남동부 를 가로지른 한랭 전선으로 기온이 내려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중국에 소개팅 상대를 대신 분석해 주는 일자리가 있어 화제다. 자칭 ‘소개 팅 분석가’는 상대방 프로필을 보내면 그 내용을 토대로 소개팅 상대의 배경과 성격 을 금방 분석해 낸다. 예를 들어 ‘집이 있 다’라고 하면 그 집은 본인 소유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거나 ‘키가 176cm’라고 하면 대개 175cm가 안 될 가능성이 높으 며, ‘만약 자기소개에서 체중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열에 아홉은 뚱뚱할 것’이라고 분석하는 식이다. 사실 이 직업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보다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더 크다. 일부 소개 팅 분석가는 분석 과정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거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 로 분석하기도 한다. 입담이 좋은 분석가 는 한 달에 팔로워가 수십만 명씩 늘기도 한다. 중국의 직업은 매년 7월 말에 발표되는 ‘국가직업분류대전’을 기준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여기에 포함된 직업은 이미 일 정 규모를 갖춘 것으로 간주하는데 올해 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시장감독관 리총국, 국가통계국에서 19개의 새로운 직업과 28개의 새로운 직종을 ‘국가직업 분류대전’에 정식으로 포함했다. 새로 추가된 직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 로 나눌 수 있다.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직업이다. 예를 들면 스키 순찰 구조원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중국의 스키 종목 레저를 즐긴 인구는 무 려 5482만 명에 달했다. 스키는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지만 ‘슬로프의 끝은 정형외과’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위
소개팅 분석가들은 상대방 프로필을 보내면 상대의 배경과 성격을 금방 분석해 낸다. 험하기도 하다. 2013년 초, 중국에서는 스 키를 고위험성 스포츠로 지정했을 정도다. 그런데도 안전요원이나 구조 요원의 수는 많지 않았다. 과거에는 스키 강사가 구급 대원 역할을 하기도 했으나, 이들이 부상 상태에 대한 진단을 내리거나 긴급 구조에 관한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은 아니었기에 응급상황에 대응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전문성을 갖춘 스키 순찰 구조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작년 6월 동북사범대학교 체육대학 은 관련 과목을 개설했다. 해당 학과에서 는 스키 기술, 스키장 문화, 야외 응급처치, 부상 상태 진단, 순찰 구조 시스템, 구조 방 법, 의학 지식 등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교 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온라인 앵커, 문화 창작 상품 기 획 운영 관리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올해 중국에서 발표한 새로운 직업 19개 중 9개는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등 과학기 술 분야와 관련이 깊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스템 응용 전문가, 지능형 커넥티드 차 량 테스트 전문가, 스마트 제조 시스템 운 영 및 유지보수 전문가 등은 인공지능 분 야의 발전과 함께 새로 등장한 직업이다.
디지털 경제와 관련된 직업으로는 사용자 (User) 성장 운영 전문가가 있고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등급 보호 평가자, 클라우드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가, 산업 인터넷 운영 및 유지보 수 전문가, 지능형 네트워크 차량 장비 및 유지보수 전문가 등이 새로 생겼다. 현재 ‘국가직업분류대전’에 명시된 친환경 직업은 130개가 넘는다. 이는 전 체 직업의 약 8%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새로 포함된 직업에도 친환경 직업이 적 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소 기반 직접 환원철(DRI·Direct Reduced Iron) 생산 인 력, 에너지 저장 발전소 운영 및 유지 관리 자 등이 대표적인 예다. 다음은 최근 1년 사이 중국에 막 등장해 아직은 국가직업분류대전에 포함되지 않 았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 다. 취미가 수익 창출 수단이 되는 경우다. ‘출장 요리’, ‘대리 요리’라고 불리 는 이 부업은 현재 샤오훙슈(중국판 인스 타그램)에서만 관련 조회 수가 900만 회를 넘었다. 기존과 다른 점은 이들 중 상당수 는 전문 셰프가 아니고 요리라는 취미를 활용해 부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반려견에 1000억 상속 … 이례적 유언장 남긴 인도 회장님 2004년 한국 대우상용차를 인수한 인 도 굴지 재벌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명 예회장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1000억원 이 넘는 재산을 남겼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 르면 타타 회장의 유언장에는 그의 유 산 9100만 파운드(약 1631억)의 상당부 분을 반려견인 저먼 셰퍼드 ‘티토’에 게 남긴다는 내용이 담겼다. 타타는 티토뿐만 아니라 티토를 돌볼 요리사 라잔 쇼, 수십년을 함께한 집사 코나르 수비아에게도 유산을 남겼다. 비 서와 요리사의 상속 조건은 티토에게 제 한 없는 보살핌을 제공하는 것이다. 타타는 5~6년 전 이전에 기르던 반려
견이 죽자 티토를 입양했다. 타타의 지인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서 “타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이 유언장은 애완동물과 가까운 보좌관 2명이 그에게 준 기쁨과 보살핌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말했 다. 현지 매체는 “인도에서는 이런 유언 장이 매우 흔하지 않다”며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지만, 반려견 이나 집사 등에게 후한 유산을 물려주는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타타는 지난 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타타는 1937년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타타그룹 창업자의 증손자로 태어났다. 미국 코넬대 졸업 후 1960년대 초 인도 에 돌아와 철강회사 타타스틸 공장에서 운영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경력을 쌓았 다. 그는 1991년 삼촌의 뒤를 이어 타타그 룹 지주회사인 타타선즈 회장에 취임했 다. 2007년 유럽 철강업체, 2008년 영국 고급차 브랜드 재규어와 랜드로버 등 대 형 인수를 성공시키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뒤 2012년 퇴임했다. 현재 타타는 인턴 사원 출신인 전문 경 영인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이 이끌고 있다.
라탄 타타 회장과 그의 반려견 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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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중국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폭탄' 확정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 폭탄'을 부과하기로 확정했 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29일(현 지시간) 반보조금 조사 결과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해 5년간 확정적 상계관세를 부 과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 관세 10%에 7.8∼35.3%포인트(p)의 추가 관세가 부과돼 최종 관세가 17.8∼45.3%로 인상된다. 확정관세 부과와 관련한 이행규칙은 이날 혹은 30일 중 관보에 게재될 예정이며, 게재 일 이튿날 0시부터 즉각 시행된다. 관세 폭은 업체별 혹은 EU 조사 협조 여부 에 따라 차등이 있다. 상하이에 제조공장을 둔 미국 테슬라가 17.8%의 최저 관세율을 적용받는다. 가장 높은 관세를 내야 하는 업체는 상하이자동 차(SAIC) 및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업체들이 다. 이날 발표된 조사 결과는 집행위가 조사 에 착수한 지 1년여만이다. 그러나 여러 차례 실무협상에도 양측 간 입 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일단은 고율관 세 부과를 강행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EU 고위 당국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거 의 모든 부문에서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차 이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최근 중국 상무부는 EU가 일부 업체 들과 '개별 협상'을 하는 것으로 두고 공개적 으로 강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 당국과 공식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 에서 개별업체와 따로 가격약정 협상을 시 도하는 것 자체가 상호 신뢰를 저버리는 행 위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EU 당국자는 이 날 협상을 '병행'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EU는 확정관세 부과가 시 작되더라도 상호 합의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협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 이다. 그러나 양측간 입장차이가 상당히 크 다는 점을 고려하면 '돌파구'가 마련되기 쉽 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오히려 중국이 EU를 상대로 추가 무역보복에 나설 가능성 이 있다. 중국은 지난 6월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 사를, 8월엔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했다. 이달 초에는 EU산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 기도 했다. 회원국들 반응은 엇갈린다. 앙투안 아르망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성명에서 "EU는 자동차 산업이 그 어느때보 다 우리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우리 의 무역 이익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중 요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옹호했다. 그러나 힐데가르트 뮐러 독일자동차산업 협회(VDA) 회장은 "추가 관세는 자유 무역 에 대한 후퇴이며, 이는 유럽의 번영, 일자리 보존 및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 다. 그러면서 "상계 관세는 광범위한 무역 갈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아이 안 낳는 선진국들 이주민 필요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저출산 고령화 문 제에 시달리는 선진국들에 이주민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고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 칸뉴스가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스칼라브리니안 선교사들을 만나 "가난과 불의, 전쟁을 피 해 탈출한 이주민을 환영하고, 동행하고, 증 진하고, 통합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날 많은 국가에 이주민이 필요 하다. 이탈리아에는 아이들이 없다. 평균 연 령은 46세"라며 "고령화된 선진국에는 이주 민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진실을 말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주민이 희망의 미덕을 가르친다
고 설명했다. 그는 더 나은 삶을 찾아 고향을 떠난 이들이 절망에 굴복하지 않는다면서 " 남겨진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그들 의 결단력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교황은 자신도 이주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 소개했다. 교황의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로, 그의 부모는 파시즘을 피해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이탈리아인이었다.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끄는 교황 은 즉위 직후인 2013년 7월 8일 바티칸 외부 첫 공식 방문지로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 사섬을 선택,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람페두사섬은 이탈리아 본토보다 아프리 카 대륙과 오히려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 에 유럽으로 가려는 북아프리카 이주민이 허름한 배에 의지한 채 몰려들며 이주민 위 기의 상징이 된 곳이다. 당시 교황은 '무관심 의 세계화'를 규탄하며 "주님께서는 가장 가 난한 이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보고 우리 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31, 2024 l 주간 Weekly 2024October 년 11월 1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캐나다도 이민자에 ‘빗장’… 영주권 발급 한도 축소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유입 증가에 대한 반발 여론을 의식해 연간 영주권 발급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향후 이민 자 유입을 현저히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민자 정책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그동안 관대한 이민자 정책을 유지해온 현 트뤼도 행정부는 향후 2년간 매년 50만 명의 신규 영주권자를 허용하겠다고 발표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내년도 신규 영주권 자를 39만5,000명으로 대폭 줄이고, 2026 년 38만명, 2027년 36만5,000명 등으로 추 가로 축소하기로 했다. 트뤼도 총리는 “팬데믹에서 벗어나며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노동수요 해결 및 인구 증가 유지라는 두 정책 목표 사이에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라며 “이민은 캐 나다의 미래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잘 조 절되고 지속 가능해야 한다”라고 말했 다. 마크 밀러 이민장관은 “캐나다는 개 방적인 나라지만 모든 사람이 이 나라에 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줄어든 이민자 수가 캐나다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 다. 팬데믹 이후 이민자와 외국인 유입이 급 격히 늘면서 캐나다에선 주택난과 일자리 부족이 심화하고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부 담이 커진 상황이다.
우크라이나에 퍼붓는 러시아 포탄 60%가 북한산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격전지를 향 한 포격에 사용하는 포탄의 절반 이상이 북 한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미국 싱크 탱크 전쟁연구소(ISW)에 따르면 러시아군 은 전날부터 이틀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 르키우주(州)에 대한 공세를 이어 나갔다. 이 지역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인 예우헤니 로마노우 대령은 러시아가 발사한 122mm, 152mm 포탄 중 60%가 북한산이라고 밝혔 다. 다만 로마노우 대령은 북한산 포탄의 품 질이 낮기 때문에 표적에 맞지 않거나, 제때 폭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러시아에 파병과는 별개로 미사일 을 비롯해 포탄 등 각종 무기를 지원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까지 북한이 나진항을 통해 러시아로 반출 한 컨테이너는 약 2만 개 이상으로 추정된 다. 컨테이너 2만 개에 152㎜ 포탄을 가득 실을 경우 약 940여만 발이 될 것이라는 게 군 측의 추산이다. 정보본부는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을 전장 에서 사용하고 있어 한미가 공동으로 지속 추적 중"이라며 "양국 호환이 가능한 122㎜ 방사포탄, T 계열 전차 포탄, 휴대용 대공미 사일, 대전차 미사일 등도 지원 가능성이 있 다"고 평가했다. 현재 북한에는 군수공장 약 200곳이 있다 고 추산되며, 러시아 무기 지원을 위해 군수 공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중국 여성, 20여년 투병 끝 "스위스서 안락사"… 온라인서 논쟁 중국의 40대 여성이 공개적으로 안락사를 선택하면서 중국 온라인 공간에서 그의 선 택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28일 계면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자 신을 전신홍반루푸스(루푸스)에 걸린 '사바 이'라고 소개한 한 상하이 출신 여성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24 일 오후 스위스에서 안락사할 것이라고 밝 혔다. 사바이는 부친이 스위스에 동행할 것이라 고 했는데, 이 계정에는 24일 '나와 아빠의 마지막 영상'이라는 영상이 올라온 뒤 후속 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루푸스는 면역체계 에 이상이 생겨 전신에 염증이 발생하는 난 치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올해 마흔 살이 넘은 사바이는 스무 살에 루푸스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의사로부터 진찰받은 뒤 회복 가능성이 없 다고 판단하고 안락사를 선택했다며 자신 이 접촉한 안락사 단체와 절차를 모두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이를 두고 중국 온라인에선 토론이 벌어지 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사바이의 경험을 이해할 수 있다며 그가 용기를 낸 것이라고 평가했지 만, '극단적'인 사바이의 선택이 루푸스 질환 에 대한 잠재적 낙인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 스는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무룽 베이징대 인민병원 류머티즘·면역연구소 부주임을 인용, "루 푸스 환자 중 소수, 특히 정기적인 치료를 받 지 않은 사람이 급성·중증 질환을 겪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관리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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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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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웅전 신 영웅전
아이젠하워 부자 아이젠하워 부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보기에 장군이 보기에 부관더글러스 드와이트맥아더 아이젠하워(애칭 부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애칭 Ike) 중령은 좀 어리바리했다. Ike) 카리스마도 중령은 좀 어리바리했다. 특색이나 없었다. 내 특색이나 카리스마도 없었다. 내 세울 거라고는 지금 미국 민주당 세울 거라고는 지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처 대통령웃음뿐이었다. 후보인 카말라그래서 해리스처 럼 호탕한 럼 호탕한 웃음뿐이었다. 그래서 당시 국민은 “I like Ike”라고 당시 국민은 “I like Ike”라고 환호했다. 환호했다. 그랬던 아이젠하워가 맥아더 그랬던 아이젠하워가 맥아더 를 이어 원수(5성 장군)에 오르 를 이어 원수(5성 장군)에 오르 더니 예편과 함께 엉뚱하게 컬럼 더니 예편과 함께 엉뚱하게 컬럼 비아대학 총장을 거쳐 공화당 대 비아대학 총장을 거쳐 공화당 대 통령 후보가 됐다. 그렇지 않아 통령 후보가 됐다. 그렇지 않아 도 트루먼 대통령에게 심사가 뒤 도 트루먼 대통령에게 심사가 뒤 틀리던 맥아더는 부관이 대통령 틀리던 맥아더는 부관이 대통령 에 출마하자 나라고 대통령이 못 에 출마하자 나라고 대통령이 못 될 것 없다 여겨 민주당에 후보 될 것 없다 여겨 민주당에 후보 신청을 했다. 로버트 태프트의 러 신청을 했다. 로버트 태프트의 러 닝메이트로 부통령 후보에 지명 닝메이트로 부통령 후보에 지명 됐다. 그런데 태프트가 경선에서 됐다. 그런데 태프트가 경선에서 탈락하자 맥아더는 출마도 못 하 탈락하자 맥아더는 출마도 못 하 고 겸연쩍게 정치의 꿈을 접었다. 고 겸연쩍게 정치의 꿈을 접었다. 1952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1952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아이젠하워는 한국전쟁의 전황 아이젠하워는 한국전쟁의 전황 을 살피려고 그해 12월 2일 밤에 을 살피려고 그해 12월 2일 밤에 오산 비행장에 도착했다. 동선이 오산 비행장에 도착했다. 동선이 극비였기 때문에 이승만 대통령 극비였기 때문에 이승만 대통령 도 도착 사실을 뒤에서야 알았알았 도 도착 사실을 뒤에서야 다. 3박 4일 4일 동안동안 한국에 머물며 다. 3박 한국에 머물며 미군미군 막사로 쓰던 동숭동 서울대 막사로 쓰던 동숭동 서울대 에서에서 묵었다. 그때그때 아이젠하워의 묵었다. 아이젠하워의 아들아들 존이존이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있었다. 그는 외아들로 소령 계 계 있었다. 그는 외아들로 소령 급에급에 직책은 대대장이었는데 유 유 직책은 대대장이었는데 럽 전구에서 조지조지 패튼패튼 장군의 럽 전구에서 장군의 막료로 촉망받던 장교였다. 막료로 촉망받던 장교였다. 그런데 막상막상 아버지가 대통령 그런데 아버지가 대통령 이 되고 보니 미군사령부는 고 고 이 되고 보니 미군사령부는 민이민이 컸다. 현직현직 대통령의 아들아들 컸다. 대통령의 이 포로가 될 경우에 발생할 수 수 이 포로가 될 경우에 발생할 있을있을 어려움 때문이었다. 후방 어려움 때문이었다. 후방 근무를 건의하자 존은존은 “포로가 근무를 건의하자 “포로가 되면되면 자살할 테니테니 걱정하지 말 말 자살할 걱정하지 라”고 대답했다. 고민 끝에 아이 라”고 대답했다. 고민 끝에 아이 젠하워는 아들을 도쿄사령부로 젠하워는 아들을 도쿄사령부로 전출하도록 하고, 현직현직 대통령 전출하도록 하고, 대통령 과 부통령의 아들은 전투 현장 과 부통령의 아들은 전투 현장 에 배속하지 않는다는 법을법을 통 통 에 배속하지 않는다는 과시켰다. 존은존은 그뒤 됐 됐 과시켰다. 그장군이 뒤 장군이 고 전사가(戰史家)로 이름을 떨 떨 고 전사가(戰史家)로 이름을 쳤다. 그런데 이런이런 이야기를 하 하 쳤다. 그런데 이야기를 면서면서 나는나는 마음이 불편하다. 군 군 마음이 불편하다. 번도번도 없는없는 인간들이 더 설쳐서 인간들이 더 설쳐서 그런가? 그런가?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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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14년엔 2014년엔맞고 맞고2024년엔 2024년엔틀리다 틀리다 다음달 5일 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법안 전된 총기 소지 처벌도 강화한다 결국 수 프리즘 다음달 5일 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법안 전된 총기 소지 처벌도 강화한다 결국한수 의 하나는 주민발의안 36이다 주민발의 감자는 늘 것이고 교정시설을 늘려야 프리즘 의 하나는 주민발의안 주민발의 것이고 교정시설을 늘려야 안 36의 핵심은 경범죄로 36이다 분류된 절도와 다감자는 시설을늘늘리려면 세금을 올려야 하는한 안 36의 핵심은 경범죄로 분류된 절도와 다 시설을 늘리려면 세금을 올려야 하는 마약 소지를 중범죄로 다시 규정하자는 것 데 증세하지 않으며 문제는 다시 주민발 마약 소지를 중범죄로 다시 규정하자는 것 데 47이 증세하지 않으며 문제는 다시 주민발 이다 의안 통과되던 10년 전으로 원점 회 안 유 회 이다 의안 47이 통과되던 10년 전으로 원점 회 이 발의안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전염 귀한다 안유 회 뉴스룸 에디터국장 이 발의안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전염 귀한다 뉴스룸 에디터국장 병처럼 번지며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 정치인과 행정 담당자가 처한 예산과 병처럼 번지며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 행정 담당자가 예산과 는 소매점 절도와 펜타닐 확산에 대한 가 현실정치인과 사이의 고민을 이해하지 처한 못하는 것 는 소매점 절도와 펜타닐 확산에 대한 가 현실 사이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담고 있다 특히 을 내지 않고 풀려났다 그 결과 코로나 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도가 가주의 일것 주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특히 19 을 내지 않고절도가 풀려났다 그 결과 코로나 상이 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도가 가주의 절도는 코로나19 이후 가주담고 주요있다 도시의 이후 LA는 극심한 대표적인 될 수는 없다 주민발의안 36은 이일 절도는 코로나19 이후 가주 주요 도시의 19 이후 LA는 절도가 극심한 대표적인 상이 될 수는 없다 주민발의안 36은 이 일상을 규정하는 특징적 현상으로 굳어지 도시가 됐다 사안을 가볍게 다루지 말라는 유권자의 일상을 규정하는 특징적 현상으로 굳어지 도시가 됐다 사안을 가볍게 다루지 말라는 유권자의 고 있다 처음에는 소매점이 표적이었으 10년 사이에 나온 정반대의 주민발의안 외침이다 유권자는 지금까지 당국에 해 고 있다 처음에는 소매점이 표적이었으 10년 사이에 나온 정반대의 주민발의안 외침이다 유권자는 지금까지 당국에 해 나 주거지역과 차량으로 번졌다 범죄 주 47과 주민발의안 36은 가주의 현실이 얼마 결책을 내놓으라고 여론으로 압박했다 나 주거지역과 차량으로 번졌다 범죄 주 47과 주민발의안 36은 가주의 현실이 얼마 결책을 내놓으라고 여론으로 압박했다 체도 한두 명의 개인에서 집단으로 조직 나 극적으로 바뀌었는지를 드러낸다 주민 그래도 통하지 않자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체도 한두 명의 개인에서 집단으로 조직 나 극적으로 바뀌었는지를 드러낸다 주민 그래도 통하지 않자 따르지 않을 수 없는 화 전문화했다 발의안 36은 범죄에 대한 온정주의를 놓고 법으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발의안엔 그 화 전문화했다 발의안 36은 범죄에 대한 온정주의를 놓고 법으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발의안엔 그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딱 10년 전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렸다고 실토한 만큼의 절망감도 있다 당국은 법안 내용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딱 10년 전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렸다고 실토한 만큼의 절망감도 있다 당국은 법안 내용 인 2014년 선거에서 주민발의안36과 정 가주민의 고백이기도 하다 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유권자의 절박 인 2014년 선거에서 주민발의안36과 정 가주민의 고백이기도 하다 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유권자의 절박 반대인 주민발의안 47이 통과됐다는 사 개빈 뉴섬 주지사 등 일부 정치인과 행 함을 느껴야 한다 이 법안을 둘러싼 찬 반대인 주민발의안 47이 통과됐다는 사 개빈 뉴섬 주지사 등 일부 정치인과 행 함을 느껴야 한다 이 법안을 둘러싼 찬 실이다 주민발의안 47은 두 가지 범죄 정 담당자는 반박한다 경범으로 분류한 반 논리와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사안의 실이다 주민발의안 47은 두 가지 범죄 정 담당자는 반박한다 경범으로 분류한 반 논리와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사안의 를 경범죄로 규정했다 950달러 이하의 범죄를 다시 중범으로 돌려놓으면 겨우 해 긴박함을 더 심각하게 인정하고 현실성 를 경범죄로 규정했다 950달러 이하의 범죄를 다시 중범으로 돌려놓으면 겨우 해 긴박함을 더 심각하게 인정하고 현실성 비폭력 재산 범죄와 단순 마약 소지 범죄 결한 수감자의 대규모 증가로 인한 교정 있는 정책을 내놓기 위해 더 애써야 한다 비폭력 재산 범죄와 단순 마약 소지 범죄 결한 수감자의 대규모 증가로 인한 교정 있는 정책을 내놓기 위해 더 애써야 한다 였다 절도를 해도 950달러 이하의 물품 비용 급증이 낳을 재정 악화를 감당할 수 처벌 약물에 펜타닐이 추가된 점도 심각 였다 절도를 해도 950달러 이하의 물품 비용 급증이 낳을 재정 악화를 감당할 수 처벌 약물에 펜타닐이 추가된 점도 심각 을 훔치면 경범이 되니 소매점이 표적이 있겠느냐는 주장이다 일리가 없지 않다 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법안이 통과되지 을 훔치면 경범이 되니 소매점이 표적이 있겠느냐는 주장이다 일리가 없지 않다 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법안이 통과되지 되기 좋았다 마침 조지 개스콘 LA카운 주민발의안 47이 나온 배경이 바로 수감 않았다고 안도하거나 통과됐다고 예산 타 되기 좋았다 마침 조지 개스콘 LA카운 주민발의안 47이 나온 배경이 바로 수감 않았다고 안도하거나 통과됐다고 예산 타 티 검사장은 사법 개혁을 내세웠다 체 시설 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주민발의안 령만 해선 안된다 홈리스 정책에서 나타 티 검사장은 사법 개혁을 내세웠다 체 시설 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주민발의안 령만 해선 안된다 홈리스 정책에서 나타 포 뒤 보석금을 내야 풀려내는 제도를 없 36에 따르면 절도와 약물 소지의 경우 재 난 방만한 예산 운용에서 벗어나 예산 누 포 뒤 보석금을 내야 풀려내는 제도를 없 36에 따르면 절도와 약물 소지의 경우 재 난 방만한 예산 운용에서 벗어나 예산 누 앴고 강력범죄가 아니면 불구속 수사를 범은 중범이 된다 약물 소지에는 치료 의 수는 없는지 정책 혼선은 없는지 더 따 앴고 강력범죄가 아니면 불구속 수사를 범은 중범이 된다 약물 소지에는 치료 의 수는 없는지 정책 혼선은 없는지 더 따 원칙으로 했다 이 둘이 결합해 LA에서 무 규정을 신설해 치료를 끝내지 않으면 지고 더 고민해 현실성 있는 대책을 내놓 원칙으로 했다 이 둘이 결합해 LA에서 무 규정을 신설해 치료를 끝내지 않으면 지고 더 고민해 현실성 있는 대책을 내놓 950달러 이하의 절도는 체포돼도 보석금 최대 3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펜타닐과 장 아야 한다 950달러 이하의 절도는 체포돼도 보석금 최대 3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펜타닐과 장 아야 한다
밀당이 밀당이필요했던 필요했던여행 여행 운동을 싫어하는 나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 도덕과 배려는 아직 운동을 싫어하는 나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 도덕과 배려는 아직일본이 일본이앞선듯하다. 앞선듯하다. 이이 아침에 지 않는다. 여행을 가도 호텔 방에서 뒹굴 국민소득이 높다고 다 선진국인 아침에 지 않는다. 여행을 가도 호텔 방에서 뒹굴 국민소득이 높다고 다 선진국인것은 것은아아 며 책만 읽다 오곤 한다. 몸을 움직이는 건건 닐닐 것이다. 며 책만 읽다 오곤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다 노동이라 생각해서 남들이 여행을 간다 대만과 다 노동이라 생각해서 남들이 여행을 간다 대만과일본을 일본을거쳐 거쳐모든 모든소리가 소리가귀에 귀에 고 하면 “고생문이 훤하다”라고 김을 빼는 쏙쏙 들어오는 한국에 도착했다. 광고에 고 하면 “고생문이 훤하다”라고 김을 빼는 쏙쏙 들어오는 한국에 도착했다. 광고에 이정 아아 이정 편이었다. 안내방송까지 편이었다. 안내방송까지신경 신경안안써도 써도다다이해되는 이해되는 수필가 수필가 다리 관절 수술을 한 데다 평발이어서 모국어의 나라. 타이밍이 딱 맞게 다리 관절 수술을 한 데다 평발이어서 모국어의 나라. 타이밍이 딱 맞게유럽여 유럽여 오래 걷질 못하는 불편함도 여행을 좋아 행을 떠난 동생 집이 오래 걷질 못하는 불편함도 여행을 좋아 행을 떠난 동생 집이비어서 비어서호텔 호텔대신 대신편편 하지 않게 된된 이유 중중 하나이다. 공항에 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때, 낯선 나라 지낼 수수 있었다. 하지 않게 이유 하나이다. 공항에 그러운 그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칠 낯선 나라 히히 지낼 있었다.다만 다만현지에서 현지에서개통한 개통한 선 휠체어 서비스를 받고, 크루즈 배에선 의 공기와 풍광을 홀로 즐기는 시간도 참 전화가 없어 약간 불편했다. 무엇이든 선 휠체어 서비스를 받고, 크루즈 배에선 의 공기와 풍광을 홀로 즐기는 시간도 참 전화가 없어 약간 불편했다. 무엇이든실실 스쿠터를 빌려 탈수 그나마 수월 명명 인증을 스쿠터를 빌려 탈 있어서 수 있어서 그나마 수월 좋았다. 좋았다. 인증을해야 해야해서 해서음식이나 음식이나물건을 물건을미미 했다. 각 나라 사람이 뒤섞인 여행지에서 호리 국 전화로 주문하기 어려웠다. 다행히 했다. 각 나라 사람이 뒤섞인 여행지에서 호리 국 전화로 주문하기 어려웠다. 다행히우우 항구에 정박한 후 선택 관광을 할할 땐땐 보 보 호리한 남편은 일본인으로 보고, 나를 중중 버택시는 미국의 항구에 정박한 후 선택 관광을 호리한 남편은 일본인으로 보고, 나를 버택시는 미국의계정과 계정과연계되어서 연계되어서택시 택시 행 거리가 짧은 가장 낮은 단계의 옵션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편했다. 행 거리가 짧은 가장 낮은 단계의 옵션을 국인으로 국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타기는 타기는 편했다. 택해야 한다. 이번 여행은 ‘무엇을 보지 않 않 흥미로웠다. “아리가또” “셰“셰 셰셰 ”를 화답 여행을 택해야 한다. 이번 여행은 ‘무엇을 보지 흥미로웠다. “아리가또” ”를 화답 선인들은 선인들은 여행을‘글자 ‘글자없는 없는책’이라는 책’이라는 을까’를 결정해야 하는 희한한 여행이었 하느라 추임새처럼 써보며 웃었다. 뜻으로 ‘무자지서(無字之書)’라 을까’를 결정해야 하는 희한한 여행이었 하느라 추임새처럼 써보며 웃었다. 뜻으로 ‘무자지서(無字之書)’라불렀다. 불렀다. 다. 다. 나의 몸 상태를 고려 않고 건강한 이들 마지막 날,날, 요코하마에서 온온 여행은 나의 몸 상태를 고려 않고 건강한 이들 크루즈의 크루즈의 마지막 요코하마에서 여행은길에서 길에서하는 하는독서라는 독서라는뜻일 뜻일터이 터이 처럼처럼 관광에 욕심을 내다간 큰일을 치를지 천 도시 아타미로 갈 때 신칸센을 탔다. 다. 가져간 두 권의 책을 읽고 여행도 관광에 욕심을 내다간 큰일을 치를지 천 도시 아타미로 갈 때 신칸센을 탔다. 다. 가져간 두 권의 책을 읽고 여행도했했 모르기에 말이다. 꼭볼 보고 포기할 정말 빨랐다. 올해가 신칸센 “독서로 혜안을 얻고 모르기에 말이다. 꼭 것만 볼 것만 보고 포기할 히까리호는 히까리호는 정말 빨랐다. 올해가 신칸센 으니 으니 “독서로 혜안을 얻고여행에서 여행에서개안 개안 것은것은 포기해야 하는 내내 마음의 밀당이 필필이이 생긴 60주년이라며 기념 스티커를 준준 한다” 포기해야 하는 마음의 밀당이 생긴 60주년이라며 기념 스티커를 한다”는는멋진 멋진중국속담에 중국속담에기분이 기분이한껏 한껏 요했다. 다.다. 그에 비해 KTX는 올해가 20주년이 요했다. 그에 비해 KTX는 올해가 20주년이 좋아졌다. 좋아졌다. 남들이 박물관 전시실을 돌아볼 때때 나는 일본의 고속 열차는 대한민국보다 4040 한한달가량 남들이 박물관 전시실을 돌아볼 나는 다.다. 일본의 고속 열차는 대한민국보다 달가량긴긴여행에서 여행에서무사히 무사히돌아온 돌아온 중간에 빠져나와 밖의 벤치에서 햇볕을 쬐 쬐 년이 앞섰다. 최근의 대견하다. 여행길에 부축하느라 중간에 빠져나와 밖의 벤치에서 햇볕을 년이 앞섰다. 최근의IT기술은 IT기술은일본을 일본을 것이 것이 대견하다. 여행길에 부축하느라수고 수고 며 사람구경을 하는 게더 재미있었다. 싱 싱 따라잡았다고 하나, 공공 서비스나 공중 남편에게 절이라도 해야 할까 보다. 며 사람구경을 하는 게더 재미있었다. 따라잡았다고 하나, 공공 서비스나 공중 한한 남편에게 절이라도 해야 할까 보다.
교육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학업과외활동개인적 성장 중요하지만
디지털 능력은 인문학적 깊이와 함께
명문대 입학엔 3요소의 밸런스 꼭 필요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의 핵심 수단 새라 박 원장 A1칼리지프렙
빈센트 김 카운슬러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입 들여다보기
오늘날처럼 명문대 입시 경쟁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치열한 상황에서는 탑 대 학에 합격하기 위해 더 우수한 성적과 더 인상적인 과외활동 경력이 필요하다. 학업과 과외활동, 그리고 개인적인 성 장 사이에 적절한 밸런스를 갖춰야 성 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 이 같은 밸 런스를 확보하려면 실행 능력을 키워야 한다. 실행 능력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 이 있을까? 실행 능력에 포함되는 스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시간 관리, 조직력, 자기 절제, 목표 설정 등의 스킬은 대학 입시를 앞둔 학 생들에게 필수적이다. 한 연구조사 결과 에 따르면 강력한 실행 능력을 갖춘 학 생들이 학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들은 또한 새로운 환경에 잘 적 응하며, 대학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회복력도 더 잘 갖출 확률이 높다. ‘심리학과 신경과학’(Psychology and Neuroscience)이 발표한 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행 능력 스킬은 학 업적 성공을 예측하는 지표로 IQ보다 더 낫다. 그러나 성공적인 지원자는 학업적 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자기 훈련, 동기 부여, 고유한 개인적 자질을 입증할 수 있 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엘리트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학업성적, 시험 점수를 뛰어 넘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학교에서 진지하게 학업적 호기심을 탐구하는 한편, 교실 밖에서 자신의 열 정에 부합하는 과외활동을 추구하는가? 도전을 통해 개인적으로 얼마나 성장해 왔는지 표현할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전체적인 입시에 대한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시카고 대학의 연구는 표준화된 인지 테스트가 측정하지 못하는 비인지적 요 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비인지적 요 인이란 학업 성취에 중요한 행동과 기 술, 태도, 전략을 포괄하는 용어로, 실 행 능력에 뿌리를 두고 있다. 구체적으 로 비인지적 특성에는 인내, 시간 관리, 자기 조절 등이 포함된다. 시간 관리 능력은 필수적인 비인지적 특성 중 첫 번째로 꼽힌다. AP, IB 등 강도 높은 수업들을 수강하
면서 학생회장을 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 단체를 설립해 운영하며, 스포츠를 하면서 훌륭한성과를내려면어떻게해야할까? 매일 학업과 과외활동, 개인 시간을 체계적으로 배분하고 조직적으로 운영 해야 할 것이다. 명확한 우선순위를 설 정하고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하지 않 으면 안 될 것이다. 둘째는 조직력이다. 과외활동, 자원봉사 활동 및 개인적 성취를 효과적으로 대학에 보여주기 위 해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로 결정 한 지원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포 트폴리오는 영역별 섹션을 구성해서 자 신이 열심히 해온 프로젝트의 링크, 다 양한 클럽에서 리더십 역할을 해온 타 임라인, 자신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요 약 등을 포함할 것이다. 명확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입학 사 정관은 지원자가 얼마나 오래, 깊이 있 게 과외활동에 참여해왔는지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이것은 지원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 움이 될 수 있다. 셋째는 자기조절과 감정조절 능력이다. 한 예로 어떤 학생은 스트레스를 관 리하기 위해 매일 일기를 쓰고, 규칙적 으로 명상 시간을 가져왔다. 시간이 갈 수록 이런 습관은 학생이 불안감을 다 스리고 회복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됐 다. 이 학생은 시험이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압박감이 몰려올 때 일기와 명상 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며, 한결 정돈된 심리상태에서 학업과 과외활동에 더 집 중할 수 있었다. 대학에 지원할 때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에 대해 이 학생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게 설명했고, 입 학 사정관들은 정서적 성숙함을 갖춘 지 원자를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목표 설정이다. 고등학교 시절 내내 개인적 목표와 학 업 목표를 설정하고 생활에 반영한다고 가정해보자. 목표는 장기, 단기로 나누고 아주 구 체적이어야 한다. 일지를 만들어서 진행 상황을 체크하며, 필요하다면 전략적인 수정도 가능하다. 이러한 성찰적 접근 방식을 통해 학 생은 더 큰 동기를 부여하고 개인적 성 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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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스팅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능력은 무엇 일까? 이제 더 이상 교과서의 내용을 단 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이 미래를 성공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 해서는 인문학적 지식의 깊이를 바탕으 로 사고력을 키우고, 디지털 도구를 능 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 다. 이제 디지털 도구는 단순한 보조 수 단을 넘어서,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 를 실현하는 핵심 수단이 되었다. 하지 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런 필연적 필 요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어떻게 활 용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데이터를 분 석하고 AI와 협업하며, 복잡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도구 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아는 것은 머릿 속으로생각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뤄 낼 수 있는 매 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다리 역 할을 하며,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사실 을 깨닫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 람은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잡을 수 있 을 것이다. AI 사용 능력: 새로운 디지털 리터 러시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인공 지능을 도구를 사용하면 빠르고 쉽게 해 결할 수 있는 일을 여러 장벽에 부닥치 며 끝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프로젝트나 연구 과 제를 수행할 때 AI를 사용하면 훨씬 빠 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지 만, AI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시 간이 낭비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설문 조사 데이터 를 수집하고 분석할 때 수작업으로 데이 터를 분류하고 그래프를 만드는 대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인사이트를 도 출할 수 있다. AI를 통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하 고,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더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 요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한 예다. 이러 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은 단순한 작업 처리 시간을 줄이는 것을 넘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더 나은 의사 결
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이다. 지속적인 학습 능력 이제 기술 혁신의 속도가 너무 빨라, 잠깐이라도 학습을 중단하면 그동안 쌓 은 기술이 금방 구식이 된다. 새로운 도 구와 기술, 플랫폼이 빠르게 기존 방식 을 대체하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식 을 습득하고 이를 실생활에 통합하는 능 력은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는 데 필수 가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교육은 평생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영상 편집을 배 우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처음에 단순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막을 넣거 나 컷 편집만 배운 학생이, 시간이 지나 면서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더 복잡한 편 집 기법을 배우지 않으면 더 나은 품질 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과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지속해서 최신 영상 편집 기술이나 AI 기반 영상 편집 툴을 배우고 적용한다면, 그 학생은 더 욱 창의적이고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빠 르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많은 회사들은 이러한 변화를 필 수적인 전략으로 인식하고, 직원들이 최 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교육 기 관 역시 기존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의 변화와 요구에 맞춘 유 연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 다. 고등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 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평생 학습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인간접촉과 감정 교감 감성 지능의 핵심은 대인 커뮤니케이 션 능력이다.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진 정성 있게 사람들과 연결되는 능력은 디 지털이 대신 할 수 없는 재산이다. 기술 이 발전할수록, 인간적인 접촉과 감정 적 교감은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된다. 예를 들어, 팀을 이끄는 리더가 비전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팀원들에게 동기 부여하며, 복잡한 인간관계를 효과적으 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기술 중심 사 회에서 더욱 돋보일 것이다. AI와 자동 화가 점점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게 되 더라도, 인간의 감성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은 대체 될 수 없다. 문의:(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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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27일
BOOK 88
책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구별 짓기만 아니라 행복 위한 도구
는 유럽 각 시대에 생산된 100여 권의 예 법서들이다. 1장에 등장하는 테오프라스토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은 본래 ‘이럴 때 는 이렇게 하라’는 규범집은 아니었다. 전자의 성격의 유형론은 문학적 즐 거움을 위해 쓴 책 같아 보이며, 후자 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좋은 삶이 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해명이다. 키케로에 와서 예법서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 된다. 주목할 것은 키케로가 ‘천 대해야 할 업종’들을 명시한 것이다. 매 너는 지침이 된 순간부터 계급을 구분
하는 장치로서의 정체를 드러냈다. 매너는 원래 불공평한 세계에 던져 진 또 하나의 불공평한 게임이었다. 매 너는 지배 계층의 것이었으며 그들은 늘 복잡한 규칙을 추가하여 후발 주자의 기를 꺾으려 했다. 그러나 매너를 계층 사이에 쌓은 장벽으로만 볼 수는 없다. 모순적이지만 상류층으로 진입하게 해 주는 입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1727 년 “아직도 조상을 잘 둔 것이 젠틀맨의 기본 요건이다”라고 대니얼 디포가 불 평한 것은, 신분상승의 열쇠로서 매너 의 역할에 사람들이 얼마나 큰 기대를
갖고 있었는지를 드러낸다. 영국식 매너의 독자성은 이 책의 핵 심 부분이다. 영국인들은 프랑스식 세 련과 구별되는 자기들의 특질을 강렬히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인의 악명 높은 거친 천성과 우악스러운 성격이 정 치적 자유를 지켰다.”(키스 토머스) 예 절은 지키겠지만 가식적으로 알랑거리 는 태도는 기대하지 말라. 다시 말해 영 국식 매너는 어떤 개성을 획득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독특한 민족성 으로 환원하지 않으려면 유독 영국에 관대했던 역사의 우연을 감안해야 한 다. 영국인의 자신감은 상업적 성공과 구체제가 신흥세력을 체제 안으로 성공 적으로 통합한 혁명에 힘입은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번영과 정치적 자유의 세례를 받은 영국식 매너는 미래의 보편 적인 매너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저자의 결론은 명확하다. 매너는 필 요하다. 계급이 사라지고, 계급을 구분 하려는 무의미한 노력이 다 사라져도 말이다. 우리는 행복을 원하는데 이는 타인과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수립하 지 않고는, 기분 좋은 사회 분위기를 만 들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행복을 위한 매너. 이 슬로건을 통해 우리는 첫 장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지혜로 되돌 아간다. 700페이지에 가까운 이 책은 전문적 역사서이면서도 읽기 수월하며 100여 개의 컬러 도판을 수록하여 아름답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소장 욕구를 느낄 듯하다. 상세한 주와 참고 문헌, 찾아보기도 충실하다. 다만 성이 아닌 이름순으로 배열된 찾아보기는 나 로서는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었다.
비의 유액을 추출·가공해 만든 향정신 성 물질인 아편은 그 자체로 세계사를 바꿔 놓은 행위 주체자였다. 그런 아편을 바라보는 영국 등 아편전 쟁 동맹국들과 중국 등 그 반대쪽 양편 의 시각은 극단적으로 갈렸다. 영국 정 부와 그에 동조하는 역사가들은 전쟁이 아편 때문에 일어난 게 아니라고 강변했 다. 그보다 주요한 쟁점은 광저우 조계지 에서 외국인에게 부과한 조치, 청나라가 서양 정부의 베이징에 대한 외교적 접근 을 거부한 사실 등 청나라의 무례함 탓 에 전쟁이 불가피했으며 아편은 그 분쟁 과 거의 무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편의 감춰진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연기와 재를 쓴 인도 출신 작가 아미타브 고시는 세계사 서술의 주도권을 행사해 온 서구 제국주의자의
편이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자신에겐 두 려움과 적대감, 분노의 대상이었던 중 국을 두둔한다. 지은이는 “그 어떤 궤변 으로도 대영제국의 부정한 아편 밀매 가 오늘날의 기준뿐만 아니라 당시의 기준으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 죄 행위였다는 사실을 감출 수는 없다” 고 단정한다. 현재의 중국이 많은 개탄 스러운 관행과 정책을 일삼는 독단적이 고 공격적인 강대국이란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중국을 오늘날 같은 모 습으로 만든 인과 사슬을 성찰해 볼 필 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지은이는 “유럽 열강들은 역사 기록을 지우고 역사적 현실을 호도하는 데서 놀라우리만큼 성 공적이었다”고 비판한다. 연기와 재는 저자의 ‘아이비스 3부 작’이라고 불리는 양귀비의 바다 연
기의 강 쇄도하는 불의 연장선에서 나온 책. 엄청난 분량의 참고 도서와 각 종 문서를 철저하게 고증해 펴낸 역작이 다. 영국이 20세기 초 마침내 아편 정책 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 결과마저 중 국 시민단체와 외교력 덕분이 아닌 자 신의 공적으로 가로채 간 서구 중심 세 계사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제국주의 침 략에 속절없이 당했던 식민지와 피지배 자의 입장을 대변한다. 역사만큼 해석이 주관적인 게 없긴 하 지만 건전한 상식인이라면 최대한 객관 적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균형추를 잡는 데 큰 기여를 할 것 이다. 아편과 차에 얽힌 역사 스토리를 이렇게 긴박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만 드는 지은이의 집요한 취재력과 정밀한 글솜씨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진은숙과의 대화(진은숙 지음,
도쿄 모던 산책(박미향 지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
이희경 엮음, 을유문화사)=
음, 지에이북스)=국회도서
(사이토 뎃초 지음, 이소담
클래식계에서 독보적 활약
관에서 20년 넘게 전문 사
옮김, 북하우스)=취업 문턱
을 보여온 작곡가 진은숙의
서로 근무한 저자가 일본
에서 좌절하고 은둔형 외톨
삶과 예술을 다면적으로 조
도쿄를 ‘기억기관’이란 테
이가 된 일본인 청년이 닥치
명했다. 음악학자인 엮은이를 비롯해 기자,
마로 소개한다. 기억기관이란 도서관·박물
는 대로 전 세계 영화들을 섭렵하다 루마니
김영준 전 열린책들 편집이사
예의가 처음부터 당연히 존재했던 것은 아니었다. 예의란 합당한 행동의 세세한 규칙, 즉 매너로 표현되는 것인데,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고대인과 현대인, 궁정 인과 변방 농민이 공유할 수 있는 매너 가 무엇일지는 수수께끼일 수밖에 없다. 자연적으로 보이지만 분명 역사의 산 물인 매너를 사회 변동과 함께 추적한 책이 유대계 독일 사회학자 노르베르트 엘리아스의 문명화 과정(1939)이다. 역사사회학의 고전인 이 책은 12세기 궁 정에서 형성된 매너가 19세기까지 서구 사회 전체로 전파된 과정을 서술한다. 상업 발전으로 부유해진 프랑스 궁정 은 놀고 있는 무장 집단인 기사를 끌어 모았고 이들이 스스로 무교양한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길들였다. 기사들 의 궁정화는 중세 지방 분권 체제의 종 말을 뜻했고, 절대주의 국가가 시작된 다. 이후 유럽 매너의 역사는 프랑스 궁 정 예법이 퍼져나가는 과정이었다. 문명화 과정은 비판도 받았다. 중 세 이전 시대가 무시된 것, 문명화를 사 실상 ‘프랑스 궁정화’로 파악한 것 등이 비판의 대상이었다. 설혜심 연세대 교수 의 매너의 역사는 엘리아스의 이러한 공백과 약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영 국사 전공자로서 소비의 역사(2017), 인삼의 세계사(2020), 애거서 크리스 티 읽기(2021) 등 얼핏 국내 역사학자 가 쓴 것 같지 않은 신선한 주제의 저서 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목을 받아 왔 다. 최신작 매너의 역사는 고대 그리 스 시대부터 20세기 말까지 서양 매너의 역사를 개관한다. 저자가 사용한 사료
차와 아편이 바꾼 세계사 다시 보기
한경환 자유기고가 연기와 재 아미타브 고시 지음 김홍옥 옮김 에코리브르
책 읽는 여성들을 그린 ‘금서’(알렉산더 로시, 1897). 매너의 역사에 따르면 18세기 도시의 발달과 함께 인쇄물을 활발하게 인용하는 ‘소비 혁명’ 이 일어났고, 19세기 들어 노동자들의 문해율이 높아지며 책을 읽는 사람과 에티켓 서적 수요도 크게 늘었다.
서구 매너의 역사적 흐름 예법서 100여권으로 살펴 가식 없는 영국식에도 초점 세련된 프랑스식과 차별화
매너의 역사 설혜심 지음 휴머니스트
청나라에서 차(茶)를 대량 수입했던 대 영제국은 그 대금을 은(銀)으로 지불해 야 했다.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린 영국은 막대한 전쟁·통치 자금이 필요했는데, 은 의 유출을 막고 재정을 조달하기 위해 식 민지 인도에서 제조한 아편 밀매를 획책 했다. 영국 동인도회사의 대중국 아편 수 출량은 1729년 200궤짝에서 1차 아편전 쟁 발발 직전인 1840년 거의 4만 궤짝으 로 부풀었다. 2차 아편 전쟁(1856~1860) 이후 강압적으로 청나라에 아편 수입을 합법화하게 한 영국은 1880년에는 무려 10만5507궤짝을 내다 팔았다. 아편은 영국 입장에서 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반면 청나라는 온갖 수 단을 통해 아편 유입과 확산을 막아 보 려고 애를 썼건만, 결국 두 차례의 아편 전쟁 끝에 종말을 맞았다. 덜 익은 양귀
[사진 휴머니스트]
책꽂이
23
2024년 10월 26일~27일
책
89
미 복음주의는 어떻게 트럼프와 결합됐나
상상 초월하는 부 해악을 막으려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나라, 권력, 영광 팀 앨버타 지음 이은진 옮김 비아토르
우파는 공직자에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대통령 시절 성추문을 일으킨 클린턴을 맹공했다. 트럼프가 어떤 사람 인지도 모르지 않았다. 지은이는 복음 주의 지도자들이 트럼프의 단점을 포용 하는 새로운 전략, 다시 말해 그를 하나 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불완전한 도구” 로 제시하는 전략을 썼다고 전한다. 사실과 다른 주장, 성경을 왜곡한 인 용 등을 꼼꼼히 지적하며 지은이는 직 접 만나고 들은 목회자·정치인의 말, 교 회·집회의 분위기를 상세히 전한다. 주 기도문에서 제목을 인용한 이 책 첫머 리에 그는 ‘하나님’의 나라와 권력과 영 광은 ‘이 세상’의 상응하는 어떤 것과도 결코 비교할 수 없음에도, 너무 많은 복 음주의자들이 이 둘을 동시에 추구하 려다 교회에 파괴적 결과를 불렀다고 비판한다. 책장을 덮고 나면 “정치 서적으로는 지나치게 종교적”이고 “기독교 서적으 로는 지나치게 정치적”이면서도 “미국 정치를 이해하는 새로운 창”을 열어준 다는 옮긴이 말에 공감하게 된다. 종교 의 정치화, 정치의 종교화로 불릴 만한 현상과 문제는 미국만의 일은 아닐 터. 미국 건국 주역들이 신정정치를 극도 로 경계했다는 지적, 트럼피즘이 ‘시민 종교’가 되고 미국이 ‘우상’이 되고 있 다는 분석과 비판도 눈에 들어온다. 원 제 The Kingdom, the Power, and the Glory: American Evangelicals in an Age of Extremism.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 부의 제한선 잉그리드 로베인스 지음 김승진 옮김 세종서적
2021년 1월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중국 측에 전화해 미국은 중국을 공격 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대선 결 과에 승복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무슨 일이든 벌일 수 있다고 걱 정한 밀리 의장이었다. 대통령의 통수 권을 거스르는 행위라는 논란이 뒤따랐 다. 군에 대한 문민통제가 명확한 미국 에서도 정치와 군사 간 긴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례다.
이 책은 미국의 민군 관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주는 역작이다. 1783 년 독립 전쟁에서 영국을 물리친 조지 워싱턴은 사령관 임명장을 의회에 되돌 려 줬다. 군대는 왕이나 개인이 아닌 국 민의 소유라는 원칙을 분명하게 굳힌 사 건이었다. 그러나 정치가 군사보다 우위 라도 대통령이 명령을 내리면 장군이 이 를 수행하는 게 다가 아니다. 국가전략 등 정치와 군사가 겹치는 곳이 많아지면 서 둘 사이의 상호작용이 중요해졌다. 링컨-그랜트(남북전쟁), 루스벨트-마 셜(2차대전)은 민군 관계의 모범 사례. 장군은 대통령의 신뢰를 얻으려 노력했 고, 대통령은 전쟁을 공부했다. 이를 바 탕으로 서로 이해하면서 협의했고, 결 국 전쟁에서 이겼다. 거친 안보 환경에 서 한국의 더 나은 민군 관계를 고민하 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법한 책이다.
2022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테슬라 소유주 일론 머스크의 총재산 추정액은 2190억 달러. 한국 돈으로 환 산하면 약 302조원, 일반인에겐 상상조 차 어려운 숫자다. 우리가 20세부터 65세 까지 45년간 매주 50시간씩 일한다고 가 정했을 때, 이 만큼의 재산을 모으려면 시간당 187만1794달러(약 25억8000만 원)를 벌어야 한다. 이 역시 상상 불가다. 네덜란드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저자의 의문은 여기서 시작됐다. 자본 주의 사회에는 왜 남들에 비해 말도 안 되는 규모의 돈을 버는 ‘슈퍼 리치’들이 존재하는가.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 사 람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을까? 한 개인 이 제한 없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 고 소비하는 것은 윤리적이고 민주적이 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 격차 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떤 이 들이 상상을 초월한 부를 갖는 것은 사 회에 큰 해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극단적 부의 집중은 사회 통합을 해치 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며, 민주주의와 인간의 도덕적 원칙을 위 배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하여 내려 진 결론이 개인이 가진 부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는 주장, 이른바 ‘제한주의 (Limitarianism)’다. 그럼 제한선은 얼마가 되어야 하는가. 저자는 각 나라의 제도와 환경에 따라 달 라질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정치적 제한선’으로 자산 기준 1000만 달러(약 137억원), ‘윤리적 제한선’으로 100만 달 러(약 13억7000만원)를 든다. 정치적 제 한선이란 국가가 조세 시스템으로 규제 할 수 있는 기준을 말하고, 윤리적 제한 선이란 개인이 양심의 가책 없이 정당화 할 수 있는 주관적인 부의 규모를 뜻한다. 공산주의로 가자는 이야기냐고? 저 자는 이런 반론들에 다양한 데이터와 사례를 들어 반박한다. 실현 가능성과 는 별도로,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생 각의 전환을 촉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책이다. 순자산 1000만 달러 이상 인 부자의 수가 세계 10위인, 반면 빈곤 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은 턱없이 약한 한국에는 ‘더 매운 자극’이 될 법하다.
왜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동물의 자리(김다은·정윤영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댄
우리 시대의 동물 해방(피터
는다(10·29 이태원 참사 작
서는가(존 J 미어샤이머·스
지음, 신선영 사진, 돌고래)=
애리얼리 지음, 이경식 옮김,
싱어 지음, 김성한 옮김, 연
가기록단 지음, 창비)=부제
티븐 M 월트 지음, 김용환
영어로 안식처·보호구역을
청림출판)=부제 ‘이성적인
암서가)=호주 출신의 실천
‘이태원 참사 가족들이 길
옮김, 크레타)=각각 미국
뜻하는 생추어리는 동물들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것을
윤리학자 피터 싱어가 쓴
위에 새겨온 730일의 이야
시카고대, 하버드대에 재직
이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
믿게 되는 이유’. 상식 밖
동물 해방은 이 분야의
기’. 2022년 10월 29일의 이태원 참사 이후
중인 교수이자 국제정치 현실주의 학계에
는 터전을 가리키기도 한다. 국내 5곳의 생
의 경제학 경제 심리학 등의 저서로 이
논의에서 빠짐없이 언급되는 책. 1975년의
국외자의 눈으로 미국 정치를 이해하 기란 쉽지는 않다. 복음주의자로 불리 는 보수 성향 기독교인들의 강력한 트럼 프 지지 현상도 그렇다. 교인이 아닌 눈 에도 그의 언행은 성경의 가르침과 멀어 보이는데, 미국 복음주의 유권자의 81% 가 2016년 대선에서 그를 지지했다. 트럼프와 비교하자면, 그의 러닝메이 트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는 자 타공인 이름난 신앙인. 펜스는 “저는 기독교인이자 보수주의자이며 공화당 원”이란 말로 늘 연설을 시작했다. 한데 2021년 1월, 대선 결과를 부정하는 트럼 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공격 직후 펜스 는 트럼프와 갈라섰고, 자신이 속한 신 앙 공동체의 조롱거리가 됐다. 트럼프는 “행동할 용기가 없었다”고 그를 비난했 고, 관중들은 펜스의 이름에 야유를 보 냈다. 펜스가 이전에 숱하게 연사로 참 여했던 복음주의 행사에서 지은이가 목 격한 일이다. 앞서 미국 공화당과 트럼프에 대한 책 (American Carnage)을 쓴 지은이는 현직 기자이자, 복음주의 목사인 아버
이번 미 대선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일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 밑에서 자란 기독교인. 보수적인 동 네의 보수적인 교회에서 26년간 담임목 사로 사역한 부친은 2019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트럼프에 비판적인 지은이의 전작이 출간된 직후였다. 교인들은 그에 게 위로와 애도보다 비난과 조롱을 건 넸다. 트럼프를 비판하는 건 “하나님과 국가에 대한 반역”이라고 편지를 보내 온 교인도 있었다. 과연 뭐가 문제일까. 지은이는 이후 4 년간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관련 기관, 여러 집회와 행사 등을 취재해 이 책을 썼다. 책에 따르면 복음주의는 개혁파 프로테스탄트를 가톨릭교도와 구분하 기 위해 쓰던 표현에서 비롯된 말. 정치
밑에서 위로 치솟는 대전환의 발상
물은 위에서 아래로 졸졸 흐르지만은 않는다. 간헐천이나 분수에서 보듯 때 로는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고 분출하기 도 한다. 이 책 제목인 ‘거쉬업’은 이를 가키리는 영어 단어. 지은이가 이를 내 세우는 것은 “바닥을 차고 오르며 위로 분출하는 거대한 힘”이, “낡은 틀을 깨 는 분출형 대전환”이 지금 한국 사회에 절실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종합일간지·경제지를 아울
러 25년을 기자로 일했고, 그 전후로 산 업은행과 대기업 경영연구원 등에서도 일했다. 이런 그의 사유와 관찰이 경제· 경영은 물론 인문학과 여러 사회 현상 을 아우르며 펼쳐진다. MZ세대와 스낵 컬처,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의 경영철 학, 이어령 선생의 ‘제기차기’론, 그동안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 등 그야말로 종 횡무진이다. 그렇다고 난해하지는 않다. 책은 전체 를 9개의 장으로 나누고, 장마다 여러 핵 심단어를 내세워 각각에 대한 짧은 글을 이어간다. 핵심단어마다 성실한 설명과 인용을 곁들여 상식을 채워주는 역할도 한다. 관심 가는 주제, 눈에 띄는 단어부 터 골라 읽으며 지은이의 생각과 더불어 독자 스스로의 생각을 굴리기에 좋은 방 식이다. 한국의 미래를 위한 지은이의 제 언은 ‘거쉬업 코리아’라는 말로 압축된다.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
이후남 기자
거쉬업 허의도 지음 이정서재
적 성향의 운동으로 변모한 건 1980년 대였다. 책에도 그 삶이 상세히 나오는 제리 팔웰(1933~2007) 목사가 이끈 모 럴머조리티 운동이 계기였다. 지은이는 ‘복음주의자’가 점차 보수 기독교인, 나 아가 공화당 지지 백인 보수주의자와 동의어가 됐다고 전한다. 트럼프 지지를 이런 흐름으로만 설명 하긴 힘들다. 앞서 오마바 대통령 취임 이후 복음주의자들 사이에는 ‘미국에 나락에 빠졌고’ ‘기독교가 공격받고 있 다’는 식의 인식과 부추김이 증폭됐다. 그럼에도,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되자 많은 기독교인이 “당연히 우려했 다”고 지은이는 전한다. 그동안 종교적
링컨-그랜트는 민군 관계의 모범 이철재 국방선임기자 seajay@joongang.co.kr 대통령과 장군들 매튜 모튼 지음 최인수 옮김 북코리아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90
문예마당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문예마당
가을 산을 오르며 수필
모처럼 산을 찾았습니다. 볼디 산(Mt. Baldy)입니다. 집에 서 한 시간쯤 걸리는 곳입니다. 낙엽을 밟으며 혼자서 천천히 걸어갑니다. 젊은이 몇이 빠른 걸음으로 앞질러갑니다. 가파 른 언덕이 시작됩니다. 숨이 차 오릅니다. 가뿐히 걷던 길이었 는데 이제 만만치가 않습니다. 헉헉거리며 등성이 하나를 넘 었습니다. 잠깐 쉬어갈 요량으 로 걸음을 멈추고 길가 바위에 걸터앉았습니다. 사방이 조용합니다. 내 발자 국 소리에 묻혔던, 산이 품고 있 던 소리들이 조심스럽게 살아 납니다. 물소리, 풀벌레 소리,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 구 름 흘러가는 소리 등 걸으면서 는 들리지 않던 소리입니다. 멈 추니 들려옵니다. 바쁘게 살아 가느라 듣지 못했던 소리입니 수필 다. 저렇게 세상 모든 것은 각 자의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이 저만치 아 모처럼 산을 찾았습니다. 볼디산 소리 나는 쪽을 돌아보니 길옆 골 다.스라합니다. 가지고 온 지팡이에 지긋이 힘 내가 남긴 발자국 고 나더니 물 따라 다시 흘러갑 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수필 (Mt. Baldy)입니다. 집에서 한 시간 짜기에물이흐릅니다.일만봉우리 을을 주어봅니다. 가만히 서서 고개 되돌아봅니다. 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산 정상 부근, 선 내 채소란한 말라죽발 쯤 걸리는 곳입니다. 낙엽을 밟으 에 내린 가랑비가 내를 이루어 계 를걸음이 갸우뚱거리는 모습이불편을 낯선 나 행여 이웃에 끼 모처럼며산을 찾았습니다. 볼디 중일까요. 물과 함께 흐르는 낙 은 고목들이 여기저기 보입니 혼자서 천천히 걸어갑니다. 젊 곡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산이 좋 그네에게 치지나 수인사를 않았는지.건네려는게 무례한 내아 발 산(Mt. Baldy)입니다. 집에 엽을아,보며 생각합 풍장(風葬) 중입니다. 다비 은이 몇이 빠른 걸음으로 앞질러 나는우리네 길따라 삶을 올라가는데 물은 다.닌가 싶기도 발로 땅을 구 길에 차여합니다. 애먼 사람이 상처를 서 한 시간쯤 걸리는 곳입니다. 니다. 마음을 세우고, 마음을 식 날 장작더미 위에 앉아 불꽃 갑니다. 가파른 언덕이 시작됩니 저렇게 산을 버리고 떠나가는 중 르며 워,워,않았는지. 소리치자 천천히 입지는 가슴에 발걸 손을 낙엽을다.밟으며 혼자서 천천히 옮기고, 마음을 접으며, 마음이 가마를 타고 가볍게 오르시는 숨이 차오릅니다. 가뿐히 걷던 입니다. 한 세월 산의 품속에 살다 음을 시작합니다. 저만치 얹고옮기기 반성해봅니다. 내 발에 밟 걸어갑니다. 젊은이 몇이 빠른 무너지는 세월을 따라 흘러가 큰 스님처럼 몸을 말리는 중입 길이었는데 이제 만만치가 않습니 보니 싫증이 났나봅니다. 산은, 촐 가다가 전해줄 혔을 무슨 가엾은 작은 말이라도 생명들을있 떠 걸음으로 앞질러갑니다. 다. 헉헉거리며 등성이 가파 하나를 넘 는한 잎 낙엽. 그것이 저 인생이 몇백년 한 자리를 지켜 랑거리며 멀어져가는 물을 탓 니다. 다는 듯 몇 번이나 멈추어 뒤돌아 올립니다. 내 구둣발의 횡포를 었습니다. 잠깐 쉬어갈 하지싶기도 않습니다. 말없이 바라볼 뿐 거목이 보곤 합니다. 큰확인해봅니다. 바위 부근을 새삼스럽게 른 언덕이 시작됩니다. 숨이요량으로 차 아닌가 합니다. 된 다음, 생을 마친지나 후 걸음을 멈추고걷던 길가 바위에걸터앉 입니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 에도 면서저렇게 다시 뒤를 돌아봅니다. 저몇 바 물소리 나는 쪽을 돌아보니 오릅니다. 가뿐히 길이었 다시 신발을 조여 맵니다. 올 같은 자리에서 았습니다. 고 헤어지는 이치를 산과저 물은 위길옆 위에골짜기에 폴짝 뛰어올라 두어 번세 굴 물이 흐릅니다. 는데 이제 만만치가 않습니다. 라갈수록 더 가파릅니다. 건 저 십년인지 백 년인지 모르는 사방이 조용합니다. 내 발자국 소 일만 봉우리에 내린 가랑비가 렇게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 재주를 넘은 다음 어여쁜 색시 헉헉거리며 등성이 하나를 넘 너 언덕배기에 깡마른 여우 한 월 동안 조금씩 조금씩 바람에 이루어 계곡을 유혹이나 내려가고 리에 묻혔던, 산이 품고 있던 소리 물위에 한잎툭떨어집니다. 로내를 변해 산속 나그네를 었습니다. 잠깐 쉬어갈 요량으 마리가 나를낙엽 물끄러미 바라보 몸을 맡겨 장례의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좋아, 나는 길 들이조심스럽게살아납니다.물소 낙엽은개울을타고천천히떠내려 하지 않을랑가산이 가만히 바라봅니다. 로 걸음을 멈추고 길가 바위에 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있습니다. 누워버린 고목도 한 따라 올라가는데 물은 리, 풀벌레 소리, 바스락거리는 나 갑니다.물은빨리가라고재촉하지 녀석은 앞발을 들어 내 쪽을저렇게 바라 걸터앉았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지 둘이 아닙니다. 저 나무님들의 산을 버리고 떠나가는 중입니 뭇잎 소리, 구름 흘러가는 소리 등 않습니다. 구덩이를 다 채우지 않 보며 툭툭 땅을 치더니, 살아있는 사방이 조용합니다. 내 발자 고 온 지팡이에 지긋이 힘을 주 나이를 혜량할 수가 품속에 없습니다. 다. 한 세월 살다 걸으면서는 들리지 않던 소리입니 고 흐르는 물을 나는 본 적이 없습 존재끼리 서로 산의 말이 통하지 않는 국 소리에 묻혔던, 산이 품고 있 어봅니다. 가만히 서서 고개를 고작 70평생 웃고 울며 이 땅 보니 싫증이 났나봅니다. 산은, 다. 멈추니 들려옵니다. 바쁘게 살 니다. 낙엽이 웅덩이를 한 바퀴 휘 게 답답하고 안타깝다는 듯 무어 던 소리들이 살아 갸우뚱거리는 낯선흘러갑 나 위에 살다가 한 줌 흙으로 멀어져가는 저 물 아가느라조심스럽게 듣지못했던소리입니다. 돌고 나더니모습이 물 따라 다시 라촐랑거리며 긴소리를 내지른 다음 산돌아 너머 납니다. 물소리, 풀벌레 소리, 그네에게 수인사를 건네려는 가는 인간이 어떻게 저 어른들 탓하지 않습니다. 말없이 바 저렇게 세상 모든 것은 각자의 소 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중 로을 사라져버립니다. 라볼 뿐입니다. 회자정리(會者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 구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발로 의 나이를 짐작이나 할 옮깁니다. 수 있겠 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까요. 물과 함께 흐르는 낙엽을 다시 발걸음을 천천히 定離), 만나고나를 헤어지는 이치 름 흘러가는 소리 길이 등 걸으면서 땅을보며 구르며 소리치자 마 습니까. 내가 걸어온 저만치 아스라 우리네워,워, 삶을 생각합니다. 벌써 몇 사람이 스쳐올라갔 산과 물은바람이 저렇게 담담하게 는 들리지 않던 소리입니다. 멈 되돌 천천히 옮기기 시작 한를줄기 마른 스쳐 갑 합니다. 내가 남긴 발자국을 음을발걸음을 세우고, 마음을 옮기고, 마음 습니다. 산행길에서 한인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봅니다. 내 소란한 을 접으며, 마음이 무너지는 세월 니다. 만나게 됩니다. 백인들도 눈 추니 들려옵니다. 바쁘게발걸음이 살아 행 합니다. 저만치 가다가 무슨 전 생각해보면 생명을제법 불어 물 위에 낙엽 한 잎 툭 떨어 이웃에 불편을소리입니 끼치지나 않았 따라 흘러가는 한잎 그것 넣은 에 띄지만 일본이나 중국인을 보 가느라여듣지 못했던 해줄을말이라도 있다는 듯낙엽. 몇번 것도 바람이요, 가져가는 집니다. 낙엽은 개울을 타고 천 는지. 무례한 내 발길에 인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많지 않습니다.바람 한인 다. 저렇게 세상 모든 것은차여 각 애먼 이나이멈추어 뒤돌아보곤 합니 것았던 또한기억은 바람의 일입니다. 천히 떠내려갑니다. 물은 빨리 사람이가지고 상처를 있습니다. 입지는 않았는지. 다시 신발을 조여 맵니다. 올라갈 을에게는 산을좋아하는 특별한인자 자의 소리를 다. 큰 바위 부근을 지나면서 모셔오는 분은 누구이며, 바 가라고 재촉하지 않습니다. 구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봅니다. 수록 더 가파릅니다. 저 건너 언덕 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면 내가 걸어온 길이 저만치 아 다시 뒤를 돌아봅니다. 저 바위 람을덩이를 몰아가는 이는 또 어떤 분 다 채우지 않고 흐르는 내 발에내가 밟혔을남긴 가엾은 작은 생명 여우두어 한마리가 나를 일까요. 사람들로전국의산이몸살을앓는 스라합니다. 발자국 위에배기에 폴짝 깡마른 뛰어올라 번굴 물을 나는 본 적이 없습니다. 들을 떠올립니다. 내 구둣발의 횡 물끄러미바라보고있습니다.주위 다는 한국뉴스를 볼 때면 더욱 그 을 되돌아봅니다. 내 소란한 발 러 재주를 넘은 다음 어여쁜 색 가져온 낙엽이 점심을 웅덩이를먹었습니다. 한 바퀴 휘돌 포를새삼스럽게확인해봅니다.물 를둘러보니아무도보이지않습니 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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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을 오르며 가을 산을 오르며
걸음이 행여 이웃에 불편을 끼 치지나 않았는지. 무례한 내 발 길에 차여 애먼 사람이 상처를
시로 변해 산속 나그네를 유혹 이나 하지 않을랑가 가만히 바 라봅니다. 녀석은 앞발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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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수요일 포커스 텍사스
대선 후 불확실 요인 줄고 시장 성장 가능 2024 선거와 포트폴리오 운용 투자자들도 선거에 관심이 높 다 2024년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선거가 많은 해 다 인구 규모로 보면 글로벌 인 구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선거를 치르고 경제규모로 보면 글로벌 경제의 57%가 선거를 실시한 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70%가 영향을 받는다 이미 선거를 치 른 국가들을 보면 이미 몇 가지 흐름이 보인다 가장 두드러지 는 경향은 포퓰리즘의 득세 다 그리고 세계화에 대한 불 신도 커지고 있다
변동성 선거 결과에 따라 예상되는 정 책 변화도 있지만 불확실성도 높 다 미국 역시 선거가 있는 해 시 장 변동성은 높은 편이었다 선 거가 있는 해의 시장 변동성이 없는 해에 비해 평균 10% 정도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2008년의 금융위기나 2020년의 코비드 환경 등 예외적 인 환경도 이 기간 시장 변동성 평균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을 것 이다 어쨌든 정치적 불확실성 은 투자자들을 늘 불편하게 하기 마련이다 지금은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 요인들이 있다 인공지 능(AI) 활용이 점차 보편화되면 서 잘못된 정보도 범람하고 있 다 국가간 무력충돌 상황도 글 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해준 다고 볼 수 있다 선거가 끝난 이 후에도 이같은 지정학적 변수와 세제 변화 연방 채무와 예산 등 다양한 이슈를 둘러싸고 불확실 성은 지속될 공산이 클 것이다 변동성이 높다고 반드시 시장 이 하락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로 증시는 선거를 전후한 1 년간 양호한 성적을 보여왔다 변동성이 있더라도 선거결과가 확인되면 그만큼 불확실했던 요 인들은 줄고 시장은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현금보다 증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때 투
현금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왔다면 채권형과 주식형 자산으로 재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지난 24 일 트레이더들이 뉴욕증거래소(NYSE)에서 증권을 거래하고 있다 [로이터]
팬데믹 후 높은 현금 비중에서 자금 재배치 권장 현세법 혜택 최대 활용 및 세법 중장기 계획 필요 주식시장 선거 결과 따라 혜택 섹터별 차이 예상 경기둔화 심화될 경우 능동적인 대응 준비해야 자자들은 현금 보유를 늘린다 리스크가 높다고 보기 때문에 관 망하는 것이다 코비드 이후 현 금 비중을 높게 유지해왔던 투자 자들은 자금 재배치를 고려할 것 을 권장한다 특히 채권형 자산 쪽으로 재배치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상대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익 률을 기대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 도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리인하 사이클이 지속되면 기존 채권자산 값은 상 승할 수 있다 위험자산으로 자금 일부를 재배치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 다 지난 일곱 차례에 걸친 선 거 사이클의 경험치를 보면 현 금자산은 채권자산과 주식자산 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왔다 특히 선거 이후 성적에서 크게 뒤쳐졌다 지금까지 현금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왔 다면 채권형과 주식형 자산으 로 재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
세제 변화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현행 세제의 향배가 달려있다 대체 적으로 공화당은 이 세법을 영구 화하기를 원하고 민주당은 연 40 만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세 금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현 세법이 효력이 다하면 개인 누진세율이 이전 396%로 회귀 한다 이렇게 되면 현 세율의 혜 택을 보기 위해 소득인출을 서두 르거나 사용할 수 있는 공제를 세율이 변경된 이후로 미루는 것 이 유리할 수 있을 것이다 AMT 기준치도 내려가고 기 본공제도 내려가게 되는 데 역 시 그에 상응하는 계획이 필요 할 수 있다 지방세와 재산세 등 에 걸려 있는 제한은 없어질 수 있는 데 이는 세율이 높은 지역 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외 은퇴계좌와 관련된 혜택 도 도마에 오를 수 있다 연방정 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은퇴계좌 에 주는 세제혜택으로 줄어든 세
수가 무려 168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기도 했다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연방정부로서 는 이 부분에 대한 해법이 필요 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이외에도 은퇴지형의 민영화 가 가속화될 수도 있고 전혀 반 대의 길로 갈 가능성도 있다 민 주당은 고소득자에 대한 세수 증 가를 위해 양도소득세 등을 일반 소득으로 간주하는 변화를 추진 할 수도 있다 결국 투자자들은 현세법의 혜 택을 최대 활용하는 한편 달라질 수 있는 세법에 대한 중장기 계 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특 히 양도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자산 등에서 나올 소득 상쇄를 위한 손실 추수 전략과 지방채 부동산 섹터 등 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 도 고려할 만하다 정부 지출 세금 문제는 정부의 지출 정 책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미연방의 재정적자는 선거결과 와 상관없이 계속 늘어날 것이 다 이는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채권시장은 행정 부와 의회가 분할될 경우 유리 할 수 있다 상반되는 지출정책 이 적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그 나마 제어해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세금이 낮으면 성 장을 촉진하고 채권수익률은 올라갈 것이다 관세가 높아지 면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 채권수 익률은 내려갈 것이다 양자가 어느 정도의 여파를 가져오는가 에 따라 채권수익률도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하이일드나 뮤니 등 특정 채권 섹터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선거결과에 따라 섹터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트럼프 당선은 규제완화 로 이어지고 금융 에너지 헬스 케어 섹터가 혜택을 입을 수 있 다 방위 지출이 늘고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인 석유 개스 부문 이 유리해질 수 있다 해리스 행 정부가 나오면 그린 에너지와 재 생에너지로의 전환 청정 에너 지 분야의 인프라 산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선거결과와 그에 따른 환경변 화는 금융시장에 일정 부분 영향 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보다 중 요한 것은 경기 펀더멘틀이다 채권이나 리스크 자산으로의 투 자 포트폴리오 재배치가 유의미 할 수 있는 환경은 지금까지의 긍정적 흐름이 지속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경기둔화가 미미한 수준에서 그치고 낮은 인플레이션 양호 한 고용시장 데이터가 꾸준히 나 와준다면 이른바 연착륙이나 무착륙 시나리오가 실현되는 셈이다 하지만 이는 갑자기 달 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경기 펀 더멘틀 흐름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 리스크 자산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경기둔화가 심화될 경우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준 비는 돼있어야 할 것이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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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10 96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기획_전문가 기고
파산법
파산과 이혼
켈리 장 변호사
파산 전 재산분할 사기 취급 가능성 파산 후 이혼하는 것이 안전합리적 파산과 이혼 둘 중 한 가지 만 으로도 인생의 큰 시련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모두를 고려 해야 하는 상황에 있어서 주의해 야 할 사항을 알아보고자 한다 파산과 이혼을 동시에 고려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 는데 첫번째는 재산이 많지 않은 경우 한 배우자의 카드빚이 많 거나 사업 실패 등으로 빚을 진 경우 본인의 빚을 100% 책임지 는 거로 합의 이혼한 후 파산을 진행하는 경우다 두번째는 재산 이 있는 경우 빚을 진 배우자가 상대 배우자에게 피해를 주기 싫 어 모든 재산을 빚이 없는 상대
배우자에게 주는 거로 합의이혼 하고 파산을 진행하는 경우다 먼저 첫번째 경우는 부부 공동 재산(community property) 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경우에 해 당된다 캘리포니아 주는 결혼 이후에 생긴 재산과 빚은 반반씩 공동 권리의무가 있는 공동재산 채택 주다 한 배우자가 본인 명 의로만 빚을 졌어도 그 상대 배 우자는 그 빚에 50%의 공동 책 임이 있다 이 경우 빚을 진 배우 자만 파산하면 그 빚은 탕감되므 로 빚이 없는 상대 배우자는 같 이 파산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부부가 각자의 이름으로 빚을 지
고 있어도 부부가 반드시 조인트 파일링 즉 동시 파산을 할 필요 는 없다 필요에 따라 따로 신청 도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캘리 포니아 주는 챕터 7 파산의 경우 집이 없는 부부의 공동재산을 최 대 3만 3650달러까지 보호해주 고 이 한도는 부부 중 혼자 또는 동시 신청해도 동일한 액수다 두번째 경우 이혼 합의로 배 우자에게 공동 재산을 분할하는 경우 파산이 복잡해질 수 있다 위에 명시한 대로 (상속 증여 등 을 제외한) 결혼 후에 취득한 부 동산 및 현금성 자산(현금 주식 등)은 명의와 상관없이 부부의
공동재산이다 많은 이들이 명 의를 법적 소유주라고 여기 고 이혼 시 빚이 없는 배우자에게 모든 재산을 양도하고 본인은 빚 만 떠안고 이혼 후 파산이 가능한 지 문의한다 물론 공동재산의 가 치에 따라 파산이 가능할 수도 있 지만 만약 재산 보호 한도액을 초 과하거나 에퀴티가 많은 부동산 사업체 등을 양도하는 경우 사기 성 양도(fraudulent transfer s)로 파산 소송을 당할 수 있다 파산은 신청과 동시에 신청자 의 모든 재산이 한시적으로 나라 로 귀속(Bankruptcy estate) 된다 따라서 트러스티(관재인) 의 허락 없이는 임의로 매매 양 도 등이 불허된다 또한 파산신 청일 기준 4년 전까지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 매매무상 양도 기 록을 밝혀야 하는데 이혼시 합의 한 공동재산 분할도 이에 해당된
다 즉 부부의 공동재산 대부분 을 전 배우자에게 분할 합의한 경우 트러스티는 이를 사기성 양 도 즉 파산 시 보호받지 못하는 공동 재산을 채권자로부터 피할 의도로 이전한 거로 보고 재산분 할 무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수된 재산은 파산법 에 따라 채권자에게 분배된다 이혼으로 배우자에게 공동재 산을 다 양도한 후 빚만 있는 상 태로 파산하는 건 오히려 지킬 수 있는 자산도 뺏길 수 있는 매 우 위험한 결정이다 대게는 파 산 후 이혼이 더 안전하고 합리 적이다 이혼 재산분할은 아무 리 순수한 의도로 결정했어도 파 산법에 따라 사기성 양도로 문제 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이혼과 파산 모두 현명하게 진행하길 권한다 문의:(213)283-9757
부동산 이야기
에스크로 - 비용정산(4)
제이 권 프리마 에스크로 대표
융자상환 시 담보권 해지 절차 반드시 병행 어음 원본 회수등기서류 전자파일 보관해야 한 분야에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해오면서 가장 보람 있는 순간 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고객들 의 융자 상환이라고 답할 수 있 다 빚을 갚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는 우선 집이나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모기지 융자를 상 환하게 될 때이다 은행이나 융 자기관에 7년 15년 혹은 30년 모기지 융자를 갚기 위해 마지 막 페이먼트를 하기 전 해당 기 관에 연락을 하고 적절한 절차 를 밟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 은 분들이 기쁜 마음에 마지막 체크를 보내는 것으로 채무가 정산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등
기된 담보권을 해지 않고는 그 대로 저당권이 유효하다는 사실 을 인지하지 못한다 Deed of Trust(TD)로 등기 된 담보권은 Full Recon veyance 혹은 Substitution of Trustee & Full Recon veyance라고 하는 해당 서류를 등기해야만 비로소 해지된다 모기지 완납 후 은행으로부터 오는 우편물을 주의 깊게 살펴 서 해당 융자에 대한 모든 서류 를 등기할 것과 보관할 것을 잘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 분의 은행은 완납되었다는 설명 서와 함께 위의 담보해지 서류
를 은행에서 해당 카운티에 등 기하겠다고 통보하는 것이 일반 적이나 2차 혹은 추가 담보물 혹은 은행의 방침에 따라 등기 할 원본을 Paid in full(완납) 이라고 표시된 어음 원본과 함 께 등기해야 할 서류를 함께 보 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동산 매매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이처럼 담보권의 해지서류가 미등기 상태이어 서 셀러가 본드를 구매 해야 하 거나 등기보험사의 특별한 조사 후 별도의 예외서류에 사인하는 절차를 거쳐 어렵게 클로징을 하게 되는 경우이다
사업체의 경우에도 UCC-1 이라는 담보권을 등기하고 SBA 나 기관 융자를 받았을 경우 마 지막 페이먼트를 할 때는 반드시 해지하는 서류를 누가 등기해야 하는가를 확인하고 완납 확인 된 원본 어음을 돌려받는 것이 정확한 절차이다 당연히 해당 은행이나 융자기관에서 담보권 을 해지했을 것이라고 추측해서 는 안 되며 경우에 따라서 은행 에서 자체적으로 등기하거나 혹 은 서류를 각자 등기하라고 보낼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해야만 한 다 융자 잔액이 모두 탕감되었 다는 확인 서신에 이러한 내용이 함께 들어 있으며 최근 SBA에 서는 등기절차만을 보내므로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이 담보권을 설정해서 오 너캐리를 해준 경우에는 마지막 융자 납부에 앞서 원본 어음과
계약서 그리고 담보권 해지서 류와 교환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개인 채권 자의 경우에는 위의 필요한 서류 들을 만들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 거주지가 변경 되었거나 연락이 닿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최종 납부 전에 연락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원본 어음에 융자 기한 이내에 언제든지 벌과금 없이 융자 상환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명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 다 등기된 모든 서류는 후에 공 공열람이 가능하나 어음원본 이나 완납통지서와 같은 중요한 서류들은 스캔하여 파일로 보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 의 :email@primae scrowcom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with Living Pets 함께 살기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Living Petswith | 반려동물과 97
주간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98 포커스
강아지 배 속 시한폭탄, 담낭점액종 담낭벽에서 점액이 지나치게 생성되면 담즙이 진득 한 젤리처럼 변형된다. 이를 담낭점액종이라고 한다. 담낭점액종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담낭점액종에 잘 걸리는 강아지종 - 중년·노령 강아지 - 쿠싱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강아지 - 세틀랜드 쉽독·미니어처 슈나우저·코커 스패 니얼·닥스훈트 쿠싱병에 걸린 강아지는 그렇지 않은 강아지보다 담 낭점액종 발생률이 무려 29배이다. 어느새 중년에 접어든 7살 강아지 두리. 특별히 아 픈 데는 없는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 배 속 장기들은 안녕한지 확인하고 싶어서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아본 다. 초음파영상을 살펴보던 수의사의 눈에 걸려든 병 이 하나 있으니 이름도 생소한 담낭점액종! 수의사는 생각보다 흔한 병이라고 한다. 담낭점액종이라… 도 대체 무슨 병일까?
■ 우선 담낭(쓸개)에 대해 알아보자 담낭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주 머니다. 담즙은 주로 지방의 소화를 돕는 소화액인데, 음식물(특히 고지방식)이 십이지장으로 들어오면 담 낭이 수축해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낸다. 보통 담즙은 묽은 액체이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담낭점액종 증상 구토, 무기력, 식욕부진, 황달. 황달이 생겼다면 응급상황이다. 신속히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담낭점액종으로 진단되면 담낭파열 위험성이 낮은 초기를 제외하곤 담낭을 떼는 수술이 불가피하다. 배 속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든 것이나 마찬 가지이기 때문이다. ■ 생명을 위협하는 담낭점액종 젤리처럼 변한 담즙이 담낭에 점점 쌓여 담낭을 가 득 채우고 담낭관·간관·총담관을 막는 담도폐색을 일으킨다. 담낭이 점차 팽창하다가 파열되면 담즙이 복강으로 누출되면서 복막염·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 조용해서 더 무서운 담낭점액종 담낭점액종은 담낭이 터지기 전에 빨리 발견해서 치 료하는 것이 관건인데 증상이 없을 때가 많다. 강아지 가 담낭점액종 고위험군이라면 담낭점액종을 확인할 수 있는 '복부초음파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게 바 람직하다.
■ 담낭을 떼도 괜찮나요? 담낭을 제거해도 간에서 생성한 담즙이 십이지장으 로 가는 통로는 남아 있으니 소화하는 데 지장은 없 다. 다만 과식과 고지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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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KIA, 삼성 꺾고 7년만에 통합 우승 … 통산 12번째
28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 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1사 1루 KIA 박찬호 1타 점 2루타 때 1루주자 박정우가 득점하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 치고 7년 만에 통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 다.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 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KS 5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KS 우승을 확정했다. 안방에서 열린 1, 2차전을 내리 이긴 KIA는 대구 원정으 로 펼쳐진 3차전을 내줬지만, 4차전에 이어 5차전도 이기며 우승 기쁨을 누렸 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한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일 궜다.
KIA는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 9차례 KS에 올라 모두 우승했고, KIA로 간판 을 바꿔단 후인 2009년, 2017년에도 KS 에 직행해 KS 정상에 섰다. 아울러 KIA 는 37년 만에 광주에서 우승 기쁨을 만 끽했다. 앞서 11차례 KS 우승 중 확정 장소가 광주였던 것은 1987년이 유일 했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무대에 나선 삼성은 LG 트윈 스를 3승 1패로 물리치고 2015년 이후 9년 만에 KS에 진출했지만, KIA의 벽을 넘지 못해 2014년 이후 10년 만의 KS 우승 꿈도 물거품이 됐다.
October 31,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한국 U16 축구대표팀,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 (AFC) U17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 올랐 다. U16 대표팀은 27일 중국 다롄에서 열 린 대회 예선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과 2-2로 비겼다. 전반 9분 전민승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 국은 연달아 두 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 었지만, 후반 43분 이지호가 페널티킥 을 넣어 승점 1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 은 3승 1무(승점 10·골 득실 +20)를 기 록, 승점이 같은 중국(승점 10·골 득실 +17)을 골 득실로 제치고 조 1위에게 주 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012년 이 란 대회부터 5회 연속 U17 아시안컵 본 선 진출이다. 43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
시안컵 예선은 3~5개 팀씩 10개 조로 나 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10개 팀 과 조 2위 중 상위 5개 팀이 본선 진출권 을 획득한다.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는 본선 무대에 자동 진출한다.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호주, 아랍에 미리트(UAE), 예멘, 타지키스탄, 태국, 아 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조 1위 로 예선을 통과했다. 조 2위 중 성적이 우 수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란, 오 만도 사우디행 티켓을 따냈다. U17 아시 안컵 본선 진출 팀은 내년 4월 사우디에 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 8장을 놓고 겨룬다. U17 월 드컵 개최국 카타르는 대회에 자동 진출 한다.
안병훈 9년 만에 우승 … 어머니 자오즈민 안고 눈물 메날두 시대 갔다 … 96년생 로드리, 발롱도르 수상
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 병훈(32, 사진)이 남자 골프 세계 2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공개된 남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 36위보 다 9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지난 6월(27위)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30위 내로 진입했다. 안병훈의 순위가 오른 것은 한국프로골 프(KPGA) 투어·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덕분이 다. 안병훈은 27일 인천 연수구의 잭니클
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2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병훈은 2015년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9년 만에 2 승을 달성했다. 모처럼 우승을 차지한 안 병훈은 경기장에 응원 온 아버지 안재형, 어머니 자오즈민과 함께 우승을 기뻐했 다. 안병훈은 한국과 중국 탁구를 대표했 던 스타 플레이어 안재형-자오즈민 부 부의 외아들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의 특급 미드필더 로드리(28·스페인, 사 진)가 축구선수 최고 영예인 발롱도르 (Ballon d’Or·황금공이라는 뜻의 프 랑스어)를 품에 안았다. 로드리는 29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 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 하는 발롱도르는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 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56년 창설된 발롱도르는 올해 68회 째를 맞았다. 올해 시상식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2023~24시 즌)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쳐 최종 후보에 오른 30명을 대상으로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로드리가 선정됐다. 생애 첫 수상이다. 지난달 23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 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 도중 오 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수 술을 받은 로드리는 이날 목발을 짚고 행 사에 참석해 발롱도르를 받았다. 로드리 의 수상으로 ‘메날두(리오넬 메시+크 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는 막을 내 렸다. 이번 발롱도르에선 2003년 이후 21년 만에 메시와 호날두가 30인의 후 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그동안 발롱 도르는 메시(8회)와 호날두(5회)가 나눠 서 받았다. 1990년대생 수상자가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수상자 카카부터 지난해 메시까지 16년(2020년 은 코로나로 취소) 연속으로 1980년대 에 태어난 선수가 상을 받았다. EPL 최 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로드리 는 2023~24시즌 맨시티의 EPL 우승을 이끌었다.
2024년 10월 31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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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증상 없어도 질병 조절제 챙기고, 찬 공기 새벽 조깅 피하세요 천식 다스리기 포인트 환절기만 되면 천식 환자는 괴롭다.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면서 호흡기를 자극 해서다. 이유 모를 긴 감기에 시달리다가 뒤늦게 천식 이란 사실을 알게 된 사례도 꽤 있다. 천식은 폐로 연 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알레르 기 염증 탓에 기관지가 좁아져 문제가 발생한다. 성 인기 천식은 한 번 발생하면 평생 지속하므로 꾸준 히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환절기에도 공백 없이 천 식을 관리하는 데 도움되는 주요 포인트를 짚었다.
1. 증상 오래 가고 밤에 심하면 의심 천식은 일반 감기와 자주 혼동된다. 그러나 일시 적으로 발생하는 감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증 상의 정도가 심한 데다 지속 기간이 2주 이상으로 긴 편이다. 주요 증상은 ▶기침 ▶숨 쉴 때 쌕쌕 혹 은 그렁그렁한 호흡음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다. 네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이 른 아침이나 밤에 증상이 심하다면 천식을 의심할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최준 영 교수는 “천식은 유발 인자나 기후 변화, 감기, 독 감 등 악화 인자에 따라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 하는 진행성 질환”이라며 “증상이 심해지는 인 자를 파악한 후 이를 생활 속에서 피하고 증상 관리 를 꾸준히 하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 환경 요인이 질병 발생과 밀접 천식은 유소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 고 전체 인구의 약 10%가 앓는 흔한 병이다. 성인의 경 우 증상이 길게 지속하고 폐 기능 감소가 빠르며 치료
에 대한 반응이 소아보다 낮은 특징이 있다. 천식은 유 전적·환경적인 요인이 상호 작용해 나타난다. 부모가 모두 천식·비염이 있으면 자식에게 천식이 생길 확률 은 70%, 한쪽 부모만 있으면 30%, 부모 모두 건강하 면 3% 미만으로 알려진다. 더 중요한 건 환경적인 요 인이다.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반려동물, 바퀴벌레,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물질이다. 유발 물질을 흡입하면 기도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켜 기도 가 과민해지고 기관지에 염증을 초래한다. 스트레스 나 찬 공기 흡입도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3 치료 멈추면 기도의 염증 상태 악화 치료의 기본은 약물이다. 기도의 알레르기 염증을 근 본적으로 치료해 천식 증상이 조절되도록 장기간 꾸준 히 사용하는 질병 조절제와 증상 발생 시 좁아진 기도 근육을 빠르게 확장해 개선하는 증상 완화제가 대표적 이다. 이땐 경구용·흡입용 치료제가 두루 쓰인다. 그 중에서도 흡입제는 호흡을 통해 기관지로 직접 약물을 주입해 치료한다.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가 생기면 연 고를 바르는 것과 같다. 직접 약을 뿌려주는 만큼 경구 형 치료제보다 치료 효과가 빠르고 좋으며 전신 부작 용 발생이 적은 편이다. 일반적인 치료로 증상이 잘 조 절되지 않거나 급성 악화가 잦은 중증일 땐 생물학적 제제가 도움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 르기내과 안진 교수는 “많은 천식 환자가 발작이 있 을 때만 일시적으로 치료하고 지낸다”며 “장기적으 로 기도의 염증이 계속돼 폐 기능이 영구히 회복되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 다”고 설명했다.
4 발작 유발 물질, 기온 변화에 주의 천식 환자는 약물치료와 함께 원인 물질을 제거하거 나 피하는 회피요법이 요구된다. 침실엔 천으로 된 러 그나 두꺼운 커튼을 두지 않고 플라스틱이나 금속제 또는 세탁할 수 있는 용품을 사용한다. 침대는 진공청 소기로 청소하고 집먼지진드기 방지용 커버를 씌운다. 안 교수는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선 금연하 고 간접흡연, 미세먼지, 황사 같은 오염 물질을 피해 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에 알레르기가 있다 면 기르지 않는 게 최선이다. 공기정화기나 가습기, 제 습기를 사용해 가정 환경을 개선하되 정기적으로 깨 끗이 청소한다. 꽃가루가 많이 날릴 때나 대기오염 이 심한 날엔 외출을 줄이고 집 안에서도 창문을 닫 아둔다. 맥주나 와인, 음식물에 있는 방부제인 아황산 염은 일부 천식 환자에게서 발작과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유념한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발작 을 유발하므로 집 밖을 나설 땐 되도록 마스크를 쓴다.
5 감기 조심하고 체중 감량하면 도움 적절한 운동은 질환 관리에 필수다. 찬 공기 노출이 많은 시기의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는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니 그보단 따뜻하고 습한 조건의 온수 수영이 좋다. 증상 악화를 부르는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감 기에 주의하고 독감·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다. 평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과식하면 위가 팽창해 횡격 막이 올라가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 한다. 과체중일 경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 을 감량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된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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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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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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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하게 초보 골퍼 탈출하는 방법-1 골린이를 위한 지식백과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 속 정보! 골프 관련 용어, 골프의 기본, 연습방법, 첫 라운드 준비법 등 초보 골 퍼가 알아야 기초 지식을 시리즈로 소 개한다. 이번에는 빠르고 정확하게 골 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법에 대해 알아 보자.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골프에 새롭게 입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빠르게 골프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 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옛 말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데, 어떠한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치가 담겨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골프를 잘 치고 싶다 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미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준비 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아 마추어 골퍼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네 가지 노하 우에 대해 알아보자.
■ Chapter 1 코스를 공략하라 대부분의 골퍼는 코스에 들어서는 순 간부터 오직 핀과 홀에만 집중해서 샷 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 습은 특히 핸디가 높은 초보 골퍼들에 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빠르고 정확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핀이 아닌 정확한 공략 지점을 향해 샷 을 완성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저마다 다른 코스에서 좋은 스코어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코스를 이해 하고 공략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 다. 경우에 따라서는 핀을 노려야 할 수도 있지만, 초보라면 가급적 위험 요소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그린을 목표로 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린이에게 베스 트샷의 행운은 그리 자주 찾아오지 않 기 때문이다. Chapter 2 어프로치를 신경써라 골프연습장에서 시종일관 풀스윙만 날리는 골퍼들은 반드시 그 한계를 겪
Mr. Bang Taxi 편하게 부르고 안심하고 타세요
은 바로 40~50m 어프로치인데, 이는 근본적으로 어프로치 기본기가 부족하 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한 어프로치를 위해서는 찍어치는 느낌을 유지하되 바 운스를 이용해서 쳐보면 좋다. 이때 볼 의 위치는 정중앙을 기준으로 볼 하나 정도 우측에 두고 하프 스윙을 해주면 된다. 50m 어프로치에서 잦은 실수가 발생 한다면 이는 방향성 설정에 문제가 없 었음에도 일관성없는 거리감이 원인일 수 있다. 이때 백스윙의 크기와 비례해 서 팔로우스루를 크게 해주고 과감하 게 가속력을 붙여준다면 더 쉽게 문제 를 해결할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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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News ㅣ연예가 소식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107
춤추며 보내달라 했지만 … 김수미 발인 눈물바다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 을 떠났다. 75세. 유족으로 배우자 정창규 씨와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탤런 트 서효림 등이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 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장례 기간 내내 고인의 빈소에는 배우 신 현준을 비롯해 조인성, 최지우, 염정아, 정 준호, 황신혜, 김용건, 김영옥, 박원숙, 박 은수, 이병헌·이민정 부부, 유재석, 신동 엽, 정준하, 윤정수, 박경림 등 연예계 동 료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유인촌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도 빈소를 찾았다. 이날 발인식에서 장동민·정준하·윤 정수, ‘수미네 반찬’(2018~2021) 문태 주 PD 등이 고인의 운구를 맡았다. 며느 리 서효림은 운구 행렬이 이어지자 손수 건으로 입을 막으며 오열했다. 그는 “엄 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 떡해”라며 통곡했다. 서효림은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참석 자들의 울음소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 숙, 김나은 등도 이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수십 명의 팬들도 자리를 지켰다. 김수미는 지난 2018년 11월 18일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서 이승기, 육성재 등 다른 출연자들에게 “어느 장례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영정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당 시 방송에서“헌화하고 가면서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꼭 검은 옷이나 칙칙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다”며 “장례식 장의 사진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했다. 또 “상여가 나갈 때 곡소리도 나기 마 련인데 나는 춤을 추며 보내줬으면 좋겠 다”며 “웃으면서 ‘갔구나. 우리는 김 수미를 잠시 기억하자’ 그렇게 보내주 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차 서 죽는 죽음이 즐겁지는 않지만 받아들 이고 싶다. 나는 독특한 배우였으니까 마 지막까지 일관되게 그러고 싶다”고 바 람을 전했다. 고인의 이날 영정사진은 그의 염원대로 활짝 웃는 모습의 지난 2011년 개봉한 영
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캐릭터 포스 터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 화에서 김수미는 평생을 아낌없이 주기 만 하다 기억을 잃어가는 캐릭터(장군봉 부인 역)로 분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인 배우 김수미는 지 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 일용엄니’로 불리며 국민 배우가 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 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올해 4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올 랐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드라마 ‘수사반장’ ‘안녕 프란체스 카’,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뮤지컬 ‘친정엄마’ 등 이 대표작이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지난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언제나 연 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청자 곁에 머물렀던 김수미를 기억해달라”며 “저 와 가족들도 오랜 세월 보내준 성원과 사 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 다. 어머니 마지막을 애도해주는 여러분 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 엄 니’부터 연극 ‘친정엄마’까지 평생을 모두의 어머니로 웃고 울며 살아온 김수 미 배우를 사랑해준 모든 분에게 깊이 고 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아파트’ 미빌보드 8위 … K팝 여성가수 역대 최고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 가 함께한 신곡 ‘아파트.’(APT., 이하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위로 데뷔했다. 2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 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 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로 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 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8위로 진 입했다. 로제가 솔로로 빌보드 ‘핫 100’ 차트 에 진입한 것은 두 번째이며, 8위는 자신 의 최고 기록이다. 또한 이는 역대 K팝 여성 가수 중 ‘핫 100’ 차트 최고 순 위이기도 하다. 관련 종전 최고 기록은 13위로,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지난 2020년 선보인 ‘
아이스크림’이 해당 곡이었다. ‘아파트’는 로제의 솔로 첫 정규 앨 범 선공개 곡으로, 한국에서 널리 알려 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브루노 마스 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제는 오는 12월 첫 번째 솔로 정 규 앨범 ‘로지’를 발매할 예정이다.
방송인 박수홍·딸 붕어빵 부녀 … 유전의 신비 방송인 박수홍(53)과 23세 연하 아내 김 다예(30)가 최근 얻은 첫 딸에 대한 애정 을 뽐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9일 딸 전복이 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수홍이 딸을 쳐 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 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 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 고 있는 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 이랑 똑같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 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 !”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 지?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 아빠, 김다 예”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 월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 렸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14일 득녀했다.
방송인 김병만, 10년 별거 후 이혼한 사연 언급 김병만이 10년 별거 후 이혼한 사연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를 언급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결혼식 사회 부탁받을 때마다 힘 들었어. 행복을 축하하는 자리에 가는데, 내가 정작 행복하지 않았다. 별거하고 있 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방 송에서도) 내 삶은 슬프고 불행한데, 행복 한 척하는 게 너무 싫었다. 정글에서는 그 냥 일만 해도 되니까 좋았다”라고 덧붙 였다. 특히 “이제야 얘기하는데, 내 불행 한 걸 떠드는 것 자체가 어려웠어. 이야 기가 엄청나게 부풀려지는 게 두려웠어. 먹구름처럼 불어날까 봐 무서웠어”라 고 고백했다. “알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 나?”라는 ‘절친’들의 질문에는 “두 려웠어, 내가 열심히 무명부터 이뤄낸 게 무너질까 봐. 그래서 서로 갈 길은 가야 하
는데 정리가 안 되니까, 계속 체한 몸으로 10년을 달려왔어”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아이도 있었지만, 아이 양을 위한 지원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아 이를 위해 이사 가고, 지금은 성인이 됐 다”라며 “내가 여러 차례 이혼을 얘기 했었는데, (전처는) 단순히 어린 애 투정 처럼 들리는지 차단하니까 그게 힘들었 다. 그래서 2019년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합의가 안 됐다. 결국 202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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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ㅣ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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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음식 5가지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거나 많지 않은 사 람에게 행복이란 어떤 감정인지 설명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가장 간편한 방 법은, 직접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어떻게? ‘음식’을 이용하면 된다. 실제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 으니, 그것으로부터 직접 느끼도록 해보는 것이다. ‘행복감을 높여주면서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본다.
바나나 바나나는 일명 ‘행복 물질’이라 불리 는 세로토닌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다만, 바나나에 함유된 세로토닌은 외부 물질로 인식돼 혈뇌장벽(BBB)을 통과할 수 없다. 따라서 뇌를 제외한 체내 다른 신 경계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바나나 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전구체 역할 을 한다. 바나나에 함유된 또 다른 영양소 인 비타민 B6와 트립토판이 작용해, 충분 한 양의 세로토닌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체내에서 만들어진 세로토닌’은 혈뇌 장벽을 넘어 기분을 개선하는 데 직접적 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세로토닌이 원활하 게 만들어지면 기분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세로토닌 이 충분히 만들어질 경우, 이를 바탕으로 멜라토닌의 합성도 활성화된다. 즉, 낮 동 안에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 라,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 할을 한다. 아보카도 인정한다. 아보카도는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하는 식품이다. 하지만 가격과 별개로,
기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는 명확하게 검증돼 있다. 이는 아보카도 에 포함돼 있는 영양 성분이 기분 조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보카도의 성 분 중 대표적인 것인 ‘콜린(Choline)’이 다. 비타민 B4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공 식적으로 비타민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콜린은 신경계의 기능 및 세포막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또한, ‘아 세틸콜린’의 전구체 역할을 하는데, 이는 기억력과 기분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물 질이기도 하다. 신경계 건강에 중요한 비 타민 B6와 B9(엽산)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또한,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을 공급 해주는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20 년 진행됐던 한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 에 포함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불안 감 소’와 관련이 있다. 건강한 지방을 섭취 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발효식품 식사에 꼬박꼬박 오르는 김치, 간식 또는 식사 대용으로도 먹곤 하는 요거트와 치 즈, 건강 음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콤 부차 등 ‘발효’ 과정을 거치는 음식들도 건강 및 기분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이들은 우선 자연적으로 발생 하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미생물은 ‘유익균’으로 분류 돼 장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 바로 이 대목에서 포인트가 있다. 장내 미생물들은 신경계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정서 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물질을 만든다. 즉, 장이 건강하면 신경계가 전반적으로 건강 해진다는 의미다. 또한, 행복 물질인 세로
토닌이 체내에서 생성될 때, 거의 대부분 이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점도 중요하다. 장이 건강하면 세로토닌 수치도 높아지 며, 이로 인해 낮 동안의 활동성, 밤 시간 의 숙면, 원활한 신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다.
버섯 비타민 D 결핍 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 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점에서 비타 민 D를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는 버섯은 기분 전환에 무척 큰 도움이 되는 식품이 라 할 수 있다. 비타민 D를 공급하는 식품 중 거의 유일하게 ‘비동물성’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에게는 필수 식 단으로 꼽힌다. 버섯은 기본적으로 비타민 D2를 공급한 다. 보통 가장 효율적인 비타민 D 공급원 은 햇빛(자외선)인데, 이는 비타민 D3를 공 급해주는 원천이다. 비타민 D2는 D3에 비 해 체내 활성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 지만,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D 중에는 매우 유익한 것으로 분류된다. 한편, 버섯 중 특정 종류는 환각 물질인 ‘실로시빈(Psilocybin)’을 함유하고 있 으며, 이것이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물론 이는 아
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내용이며, 모든 버 섯에 적용되는 사실도 아니다. 하지만 버 섯과 기분 전환 사이에 연결고리 하나쯤 덧붙여주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코코넛 코코넛은 열대 과일의 대표주자다. 만약 추운 날씨에 유독 울적해지는 경우가 많 은 사람이라면, 코코넛으로 열대의 분위기 를 연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물 론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내용이니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굳이 애써 노력할 필요는 없다. 코코넛에서 기분 전환에 관여하는 핵 심 성분은 MCT, 즉 ‘중쇄 트리글리세리 드’다. 이는 지방산을 세부적으로 구분하 는 한 종류로, 중쇄 지방산이라고도 불린 다. 2017년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MCT가 불안 증세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된 바 있다. 다만, 이 효과는 아직 인간에게 적용하기 에는 완벽히 증명되지 않았다. MCT는 체 내에서 빠르게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것이 직접적으로 감정의 영역을 건드린다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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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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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 27]
배신자의 전형 여포, 그를 위한 변론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로 나뉜다. 주간포커스는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달라스 중앙일보>
천하제일의 무력(武力)을 지닌 여포. [출처=예슝(葉雄) 화백]
연의 둘째 권 읽기가 끝났습니다. 2권 책 씻이로는 여포를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겠 습니다. ‘사람 중엔 여포요, 말 중엔 적토마’라 는 말처럼 여포는 천하무적의 무용(武勇) 을 자랑하는 장수입니다. 그런데 연의에 서는 ‘배신자’와 ‘패륜아’의 전형으 로 그려졌습니다. 물론, 역사에 기록된 여 포의 행적을 바탕삼아 연의에서의 여포상 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연의가 오랜 시대를 거치며 각색된 것처럼 여포의 형 상도 시대마다 변했습니다. 연의의 전 단 계 버전인 『삼국지평화』(‘평화’로 약 칭합니다)에 그려진 여포의 형상과 비교 해보면 여포가 아주 나쁜 배신자이자 패 륜아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연의에서 여포와 동탁이 만나는 부분을 보면, 여포가 동향(同鄕)인 이숙의 꼬드김 에 양부인 정원을 살해하고 동탁에게 의 탁합니다. 그런데 평화에서는 동탁이 황 건적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서량으로 가 는 도중에 여포를 만납니다. 한 사람이 말 을 타고 사나운 호랑이처럼 나타난 군사 들을 쓸어버리자, 죽은 자의 수가 얼마인 지 알 수도 없었다. 바로 군사를 점차 더하 고 장수를 더 보태어서야 그를 잡을 수 있 었다. 태사가 누구냐고 소리쳐 물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백성들이 모두들 고함치기를, 이 사내는 정원의 노비였습 니다. 정원을 죽인 다음 그의 말을 훔쳐 타 고 달아나려다가 군사들에게 붙잡혔습니 다. 태사는 많은 병졸과 장수들을 동원해 그를 포박하고 태사부로 들여왔다.
여포의 첫 등장은 이미 정원을 죽이고 달 아나던 때였습니다. 여포의 신분도 정원의 수하 부장이 아닌 가노(家奴)입니다. 정원 과 여포의 관계가 연의와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포가 정원을 죽이고 배 신하게 된 이유도 연의와는 딴판입니다. 바야흐로 심문하려는데 정원의 집안사람 이 말했다. 이 자는 다른 일이 아니라 말 때문에 그를 죽였습니다. 그러자 여포가 말하기를, 나는 말 때문에 주공을 죽인 것이 아닙니 다. 주공은 자주 저를 모욕했습니다. 이 때 문에 정원을 죽인 것입니다. 여포는 정원의 괴롭힘과 수모를 참고 견 디다가 한계에 이르자 정원을 살해한 것입 니다. 노비 신분이었으니 얼마나 비인간적 인 대우와 모욕을 당했을지 짐작이 됩니 다. 여포는 나관중과 모종강이 연의로 재 창작하는 과정에서 정원을 그의 양부(養 父)로 만들고, 또 그를 죽이는 배신자이자 패륜아로 만든 것입니다. 여포와 초선의 관계 설정도 전혀 다릅니 다. 연의에서의 초선은 사도 왕윤의 가기 (歌妓)이지만, 평화에서의 초선은 여포의 부인입니다. 왕윤은 그녀를 정원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물었다. 너는 왜 향을 태우느냐? 사실대로 말하라. 초선은 깜짝 놀라 급히 무릎을 꿇고 감히 숨길 수 없어서 사실대로 말했다. 저는 본래 임씨로 어릴 때 이름은 초선입 니다. 남편은 여포인데 임조부에서 서로 헤어진 후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어서 향을 태웠습니다. 왕윤이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한나라의 천하를 편안케 할 자가 바로 이 여인이구나. 내 너를 친딸과 같이 대해주 마. 곧 초선에게 금은보화를 주니 초선이 감 사하고 돌아갔다. 왕윤은 여포와 초선이 부부라는 것을 알 고 같이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 지만 초선을 동탁에게 보내놓고 이를 여포 가 알게 합니다. 남편인 여포가 동탁을 죽 이게 만든 것이지요. 갑자기 초선의 옷이 흐트러진 채 밖으로 나오는 것이 보이자 여포는 크게 화를 냈 다. 역적은 어디 있느냐? 벌써 술에 취했어요. 여포가 칼을 뽑아 들고 안채로 들어가니
동탁이 천둥 치듯 코를 골며 고깃덩어리가 산을 이룬 듯 누워 있었다. 늙은 도둑놈이 무도하구나! 욕설을 내뱉은 여포는 한칼에 동탁의 목 을 베어버리니 목에서 선혈이 용솟음쳤다. 몸을 찌르니 동탁이 죽었다. 여포는 천만다행으로 아내 초선과 재회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행복한 삶을 살 고자 할 때, 동탁이 아내를 빼앗았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탐한 파렴치한을 처단하는 것은 남편의 입장에서 보면 범죄자를 응징 하는 정당방위입니다. 왕윤이 동탁을 살해 하기 위해 꾸며낸 계략을 몰랐을 뿐이지요. 하지만 연의에서의 여포는 파렴치한 동 탁을 처단한 초선의 남편이 아닙니다. 초 선의 미색에 빠져 양부인 동탁을 죽인 배 신자이자 패륜아로 바뀌었습니다. 아내와 가정을 되찾기 위해 칼을 빼 든 여포가 되 레 죽일 놈이 된 것입니다. 아무리 소설이 라고 해도 여포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분 통 터질 노릇입니다. 적어도 평화에서의 여포는 극단적 상황 에 내몰려 살인을 한 인물이었습니다. 이 때 여포에게 배신자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 니다. 유비, 조조, 손권 등도 수시로 배신을 일삼는 난세였기 때문입니다. 반인륜적인 패륜아라는 말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정 원이 양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동탁은 양부였지만 양아들의 부인을 탐했습니다. 오히려 동탁이 반인륜적인 짓을 저지른 것 이지요. 이러함에도 연의에서의 여포의 인물 형 상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배신자’ 이자 ‘패륜아’의 전형으로 그려졌습니 다. 나관중은 왜 여포를 이토록 나쁜 인간 으로 바꿔놓았을까요. 그것은 여포의 출신 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포의 고향은 병주(幷州) 오원군(五原郡) 입니다. 오늘날에도 내몽골 바오터우(包 頭)입니다. 나관중은 명(明)나라 때 사람입 니다. 명은 몽골이 만든 원(元)을 멸망시키고 건 국했습니다. 원나라는 한족이 세운 나라가 아닌 오랑캐가 세운 나라입니다. 원나라의 통치 기간에 한족이 오랑캐에 당한 수모와 치욕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나관중은 이러 한 수모와 치욕을 연의에서 여포라는 인물 을 통해 갚아준 것입니다. 연의는 이런 방 식으로 역사에서 당한 치욕을 맘껏 갚았습 니다. 삼국연의가 칠실삼허(七實三虛)라고 하지만 속속들이 파헤치면 삼실(三實)에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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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 飮 黃 龍 (통음황룡)
▶痛 (아플) 통 飮 (마실) 음 黃 (누루) 황 龍 (용) 룡 ▶ 의미 : 황룡부에서 통쾌하게 술을 마시다’는 뜻. 적의 본거지를 공격하여 섬멸하거나 적을 이겨 승리한다는 웅장한 기상을 비유하는 말. ▶ 유래 : 1140년, 금(金)나라의 침략을 받아 수도 개봉부(開封府)를 빼앗기고 남쪽으 로 거듭 물러난 송나라(南宋)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놓여 있었다. 이때 농민 의 용군 출신의 악비(岳飛) 장군이 맹활약을 펼쳐 금나라와 싸워 연전연승을 거두게 된 다. 금나라의 장수와 병사들이 무리 지어 악비의 군대에 항복하였고, 패전을 거듭한 금나라 군대의 사기는 극도로 저하되고 있었다. 이에 한껏 고취된 악비는 “황룡부까 지 치고 들어가서 제군들과 통쾌하게 마시자(直抵黃龍府, 與諸君痛飮爾)”라고 호기 를 표출하였다. 그러나 금나라와의 굴욕적인 강화를 추진하던 간신 진회(秦檜)은 가짜 성지(聖旨)를 만들어 악비의 병권을 해제하고 그를 도읍으로 소환하여 감옥에 가둔다. 결국 악비 장군은 39세 나이에 간신배 모함으로 모반죄의 누명을 뒤집어쓰고 억울하 게 죽고 말았다. 황룡(黃龍)은 여진족이 건국한 금나라의 도읍인 황룡부(黃龍府)를 가 리키는데, 지금의 지린성(吉林省) 눙안현(農安縣)이다.
우리말 바루기
~하기 위해? ~하려고?
한 후배는 번역투에 민감하다. 그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돈을 모았다” 를 “해외여행을 가려고 돈을 모았다”로 수정한다. ‘~기 위해’가 영어 (for, in behalf of, in the interest of)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나온 문투여서 자연 스럽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스럽지 않다’는 말에 조금은 수긍이 가기 도 한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돈을 모았다”가 일상에서 쓰는 방식이니까.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유턴했다”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너를 만나려고 두 시간이나 기다렸다”에서처럼 ‘~려고’는 낯이 익고 편하다. 여기서 ‘사려고’ 를 ‘사기 위해’, ‘먹으려고’를 ‘먹기 위해’, ‘만나려고’를 ‘만나기 위해’라 고 하면 일상에서 멀어진 것처럼 느껴진다. 평범한 일상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 일로 무 게가 더해진다. 공적인 곳에서 내놓는 문장이었다면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유턴했 다”고 했을 확률이 더 높다. ‘사기 위해’라고 표현하면 행동의 목적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려고’라는 일상의 평범한 말투와 구분하려는 심리가 깔려 있 는 듯하다. 물론 ‘~기 위해’가 더 나을 때도 있다. “구체적인 성과를 마련하기 위해 실천 방안을 매주 점검한다” “전세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는 10만여 가구의 공 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에서는 ‘마련하기 위해’ ‘안정시키기 위해’가 불편하지 않다. ‘마련하려고’ ‘안정시키려고’가 오히려 낯설어 보인다. 그렇지만 “돌고래 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에서는 ‘살리려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에서는 ‘제공하려면’이 자연스럽고 간결하다.
112 주간 포커스www.FocusColorado.net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재밌는 미로찾기
쉬어갑시다 | Break Time(3)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October 31, 2024 l Weekly Focus 111 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이주의 영어 회화
I love buying gadgets.
A : Hello. I seem to have lost my passport. B : Are you sure you have lost it? A : I think I misplaced it when I was in the duty free shop. B : You’ll need to contact your embassy to issue a new passport. A: But I’m leaving tomorrow, so is there enough time? B : I’m afraid you’ll have to speak to the embassy about that. A : 안녕하세요. 여권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B : 잃어버리신 것 확실한가요? A : 면세점에 갔을 때 잘못 놔둔 것 같네요. B : 대사관에 연락하셔서 신규 여권 발급을 요청하셔야 할 거예요. A : 근데 저 내일 떠나는데, 시간이 충분할까요? B : 안타깝게도 그것에 관해서는 대사관에 말씀하셔야 되겠습니다. 관련 단어
• misplace 잘못 두다 ☞ Ernest misplaced his keys and spent several minutes searching for them. 어니스트는 열쇠를 아무 데나 두어서 찾느라 몇 분이나 시간을 들였다. • issue a new passport 새 여권을 발급하다 ☞ The embassy clerk issued Tate a new passport. 대사관 직원이 테이트에게 새 여권을 발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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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www.FocusColorado.net 이주의 책 ㅣ Break Time 126
책 | Book
2024October 년 11월 1일 포커스 텍사스 31,금요일 2024 l 주간 Weekly Focus
전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역작을 다시 만나다-2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 작가 한강의‘소년이 온다’
책장을 덮어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이야기 끝나지 않는 오월, 피지 못한 아이들의 영혼을 위한 간절한 노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 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 기를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바탕으로 한 강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 로 그려낸다. 5·18 당시 중학교 3학년 이던 소년 동호는 친구 정대의 죽음을 목 격한 것을 계기로 도청 상무관에서 시신
들을 관리하는 일을 돕게 된다. 매일같 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상무관으로 들어 오는 시신들을 수습하면서 열다섯 어린 소년은 ‘어린 새’ 한마리가 빠져나 간 것 같은 주검들의 말 없는 혼을 위로 하기 위해 초를 밝히고, ‘시취를 뿜어 내는 것으로 또다른 시위를 하는 것 같 은’ 시신들 사이에서 친구 정대의 처 참한 죽음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정대는 동호와 함께 시위대의 행진 도 중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쓰러져 죽게 되고, 중학교를 마치기 전에 공장에 들 어와 자신의 꿈을 미루고 동생을 뒷바 라지하던 정대의 누나 정미 역시 그 봄 에 행방불명되면서 남매는 비극을 맞는 다. 무자비한 국가의 폭력이 한순간에 무너뜨린 순박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과 무고하게 죽은 어린 생명들에 대한 억울함과 안타까움이 정대의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로 대변된다. 5·18 당시, 인구 40만의 광주 시민들 을 진압하기 위해 군인들이 지급받은 탄 환은 80만발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엄 혹한 분위기 속에서도 국가의 부조리에 맞서도록 어린 그들까지 시위현장으로 이끌었던 강렬한 힘은 다만 ‘깨끗하고 도 무서운 양심’ 하나였다. 그렇게 아이 들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숭고한 심장의 맥박’을 느끼며 수십만 시민들 이 모여 만든 위대한 ‘양심의 혈관’을 함께 이루었던 것이다. 소설은 동호와 함 께 상무관에서 일하던 형과 누나들이 겪
은 5·18 전후의 삶의 모습을 통해 대한 민국 근현대사의 비극적인 단면들을 드 러내 보인다. 살아 있다는 것이 오히려 치욕스러운 고통이 되거나 일상을 회복 할 수 없는 무력감에 괴로워하는 이들의 모습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 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시 수피아여고 3학년 시절에 5·18 을 겪은 ‘김은숙’은 ‘전두환 타도’ 를 외치는 데모로 점철된 대학생활을 포 기하고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 면서 담당 원고의 검열 문제로 서대문경 찰서에 끌려가 ‘일곱대의 뺨’을 맞기 도 한다. 봉제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고 귀한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조활 동을 하다 쫓겨난 ‘임선주’는 이후 양 장점에서 일을 하다가 상무관에 합류하 게 되고, 경찰에 연행된 후 하혈이 멈추 지 않는 끔찍한 고문을 당한다. 상무관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대학생 ‘김진 수’ 역시 연행된 이후 ‘모나미 볼펜’ 고문, 성기 고문 등을 받으며 끔찍한 수 감생활을 했고, 출소 후 트라우마로 고통 받다 결국 자살하고 만다. 소설은 이러 한 국가의 무자비함을 핍진하게 그려내 면서 ‘유전자에 새겨진 듯 동일한 잔인 성’으로 과거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우 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인간의 잔혹함과 악행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 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 다.“ 한강은 이 작품을 통해 열다섯살 소년 동호의 죽음을 중심으로 5·18 당시 숨 죽이며 고통받았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 야기를 하나하나 힘겹게 펼쳐 보이며 그 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 시대를 증언 하는 숙명과도 같은 소명을 다한다. ‘살 아남았다’는 것이 오히려 치욕이 되는 사람들이 혼자서 힘겹게 견뎌내야 하는 매일을 되새기며, 그들의 아물지 않는 기 억들을 함께 나눈다. 한강 작가는 “무덥고 습했던 여름 끝 에 가로수 아래를 걷다가, 잘 마른 깨끗 한 홑청 같은 바람이 얼굴과 팔에 감기 는 감각에 놀라며 동호를 생각”한다. 따 뜻했던 봄날의 오월을 지나 ‘그 여름 을 건너가지 못한 동호, 이런 아침을 다 시는 만나지 못하는 동호’를 떠올리며 작가는 우리가 ‘날마다 만나는 모든 이 들이 인간이란 것을’ 되새기고, 인간으 로서의 우리가 이들에게 어떠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가를 간절한 목소리로 묻는 다. 그리하여 이제는 더이상 억울한 영혼 들이 없기를, 상처 입은 영혼들이 “밝 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나아가 평온할 수 있기를 기도 한다. 5·18 희생자들의 ‘눈 덮인 무덤 들’ 사이에서 못다 핀 소년 동호를 추모 하기 위해 작가 한강이 마음을 다해 밝힌 작은 촛불들이 안타까운 세상에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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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11월 1일 금요일 2024년 10월 31일 l2024 주간년포커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베놈: 라스트 댄스
Doubt
Venom: The Last Dance
MBC 금토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의 후속작으로 방영 중 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해당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 수’(한석규 배우)가 살일 사건을 수사하다가 딸 ‘장하빈’(채원빈 배우)의 비 밀을 마주하면서 무너져가는 과정을 담은 부녀 스릴러이다.
환상의 케미스트리의 에디 브록(톰 하디)과 그의 심비오트 베놈은 그들을 노리는 정 체불명 존재의 추격을 피해 같이 도망을 다니게 된다. 한편 베놈의 창조자 ‘널’은 고향 행성에서부터 그들을 찾아내기 위해 지구를 침략하고 에디와 베놈은 그동안 겪 어보지 못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운명을 건 대서사의 클라이맥스.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This Is the Zodiac Speaking The Lincoln Lawyer Beauty in Black Territory Nobody Wants This Outer Banks Escape at Dannemora Love Is Blind Monsters I AM A KILLER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지옥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정숙한 세일즈 조립식 가족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코미디 리벤지 다리미 패밀리 강철부대 단다단
헤나 + 컷 $50↑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Venom: The Last Dance Smile 2 The Wild Robot Conclave We Live in Time Terrifier 3 Beetlejuice Beetlejuice Anora Piece by Piece Transformers One
1 2 3 4 5 6 7 8 9 10
베놈: 라스트 댄스 보통의 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오후 네시 베테랑2 노트북 와일드 로봇 연소일 룸 넥스트 도어 스마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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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Family Life 114 www.FocusColorado.net 슬기로운 가족생활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108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October 31, 2024 l 주간 Weekly
性
중년 이후의 성, 다시 세울 수 있다 <2>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법 <1>
성생활의 변화와 대비법
"자녀만의 색깔을 찾아주자"
<중년 여성의 변화> 여성은 45세 전후 폐경기를 지나면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호 르몬이 줄어든다. 여성호르몬이 줄면 질 분비액이 감소하고 생식기로의 혈 류도 준다. 질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윤 활작용도 더뎌진다. 그래서 성교 시 통 증이 생기고 성적 감각도 떨어지게 된 다. 하지만 성적 흥분이나 쾌감에 대한 변화는 없다. 폐경기 후 성에 대한 욕구 를 갖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욕구를 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경이라는 자연스러운 노화 를 받아들여야 성기능장애를 호전시 킬 수 있다. 폐경 후 윤활작용의 어려 움, 성생활이 즐겁지 않다는 생각, 성 행위 중 고통 등의 문제로 성생활을 기 피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1. 요실금 요실금은 의도하지 않 게 소변이 새는 질환이다. 중년 이후 골반과 방광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 서 요실금 발병 위험이 높 아진다. 실제로 요실금은 40~50대 폐경기 여성에게 서 가장 많은데, 중년 여성 의 빈도가 40%에 이른다.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을 때 소변이 찔금 새는 요실 금은 삶의 질을 낮추고 대 인기피나 우울증까지 유발 할 수 있다. 2. 방광염 전체 방광염 진료 인원 5명 중 1명은 50대 중년 여성이다. 폐경 이후 여성호 르몬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질 내 대장 균 감염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폐경 후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로 축축 해지는 음부 환경도 감염 빈도를 높인 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빈뇨 에 의한 방광염은 자연스레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광염이 자주 반 복되면 상부요로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고는 성공적 인 기업가가 될 수 없다” <자존감의 여섯가지 특성>의 저자이며 심리학자 인 나다니엘 브랜든의 말이다. 자존감 은 우리 인생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으 로 청소년기 자녀들에게 반드시 인생 의 기둥으로 세워주어야 할 덕목이다. 흔히 ‘자존심이 상한다’는 말을 자 주 한다. 자존심은 자존감과 대치되는 말이다. 자존감이 없는 경우 자신을 보 호하기 위해 심리적 방어기제로 사용 되는 것이 바로 자존심이다. 우리는 자 신이 수긍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불 편감을 모면하기 위해 또는 심리적인 위축감을 극복하기 위해 분노감정과 함께 자존심을 사용하곤 한다. 부모들 은 자녀가 잘 성장해서 홀로서기를 하 며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 란다. 부모의 그 간절한 바람 속에는 기 죽지 않고 사람구실하며 떳떳하게 살 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인간은 대부분 성장과정에서 부모나 양육자에 의해 이런 의식과 무의식이 형성되고, 그에 따라 만들어진 정체성이 평생 우리 인 생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 내 자녀만의 색깔을 찾아주자 부모는 중년이 되기까지 살아오는 동 안에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라 는 사실에 맞닥뜨리게 된다. 새로운 성 공을 위해 무언가 행동을 하기에는 이 미 타이밍을 놓쳤다는 실망감이 앞선 다. 이럴 때 자식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
지고 자녀에게 많은 요구사항이 생긴 다. 초등학교까지 잘 키웠다는 자부심 이 생기고 뭔가 크게 성장할 조짐이 보 일 때 쯤 자녀는 사춘기를 맞이하며 부 모에게 반항하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 하며 이제껏 부모가 정성껏 쏟아부운 이력을 한순간에 포기해 버리기도 한 다. 내 자녀도 유심히 살펴보면 무언가 잘 하는 것이 있다. 당장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아이들의 모습과 비교될 정도로 소박하고 때로는 어이없는 것 이라도 아이의 눈높이를 인정하고 그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부모는 자녀 인생의 최대 프로코치다 자녀를 성공적인 인물로 키우고자 노 력하는 부모라면 자신의 삶 전반에 대 한 점검과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 녀는 부모의 발자국을 그대로 따라간 다 살아가면서 많은 코치를 만나게 되 지만 부모가 인생의 최대 코치이다. 그 것은 출생에서부터 유아기와 아동기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인격 형성 시기에 부모와 밀착되어 있다보니 부모의 언 행과 사고 자체가 부모에게 그대로 유 전되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골다공증, 중년여성만 걸린다고?…중년남성 치명률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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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뼈 도둑’이다. 행되는 것이 문제다. 오 원장은 “통증을 남성은 여성보다 골다공증이 서서히 진행 이면 골감소증, -2.5 이하면 골다공증으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골밀도가 떨어지 느낀 시점에는 이미 골절이 발생한 뒤인 된다.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진 증상이 없 로 진단된다. n골절 없이 골다공증만 있다 고 뼈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나기 쉬 경우가 많다”며 “완경기 이후 여성은 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면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로 위험 요 운 상태다. 뼈를 구성하는 성분 중 뼈를 단 골다공증을 인지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만 골다공증은 노화가 주원인이다. 따라서 중 소를 없애는 게 중요하다. 약물치료를 통 단하게 유지하는 칼슘이 부족해서 나타나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년이후면남녀모두꾸준히골밀도검사를 해 골흡수를 억제하고 음주와 흡연, 카페 는 현상이다. 흔히 중년 이후 여성들이 위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하면 남성이 여성 받는 것이 필요하다. 골다공증이 한 번 발 인 섭취를 줄인다. 우유, 치즈, 표고버섯은 험군으로 알려졌지만, 중장년 남성도 안 보다 치명적이다. 골절은 주로 고관절, 척 생하면 정상으로 회복하기 어렵다. 되도록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기 좋다. 심할 수 없다. 중장년근 남성은 힘쓰는필수 것이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무나이가 들면 추, 대퇴골, 손목, 상완골에 시 급 생긴다. 이 중 빨리발견해예방에영어 하는 이중에너 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해 골밀도가 떨어진 고관절이나 척추 골절 발생 후 사망률이 골밀도 검사는 DEXA라고 무경험자 환영 아니라 평형 감각 유지 등 넘어질 가능성 다.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남성호 높다. 회복할 때까지 장기간 누워서 생 지 X선 흡수계측법이 표준화된 방식이다. 을 줄일 수 있어 골절 예방에 도움된다. 오 덴버 (Dana point CA Start $27-$34 미만구하고, 원장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대한 골밀도를 르몬과 여성호르몬 모두 중요하다. 특히 활해야 하는데, 그 사이에 다양한 합병증 요추와 대퇴골에 50세 & sick 에서골밀도가 근무하실분 남성호르몬이 줄어 떨어진 특별우대) 상태 이 발생한다.(커미션 고관절 골절 후 1년pay) 내 치명 20~30대 동일 성별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 체중을 실어 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 문의: 480-266-4759 차이를 보이는지 파악한 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수적”이라 에서 음주와 흡연, 카페인에 자주 노출되 률은 2021년 기준 남성이 24.2%로 여성 교해 어느 정도 매니저 승진시 기본급 $5,000 Monday - Saturday Kevin 젊은 Song연령 평 며 “운동 중에 윗몸 일으키기, 척추의 과 면 골다공증을 가속화시킨다. 뼈 안에 무 (15.7%)보다 월등히 높있다. 척추 골절 후 다. 같은 인종, 같은 성별의 +.커미션 ($1,000-$4,000) 10:00 AM 3:00 PM 문자 남겨주세요 표준편차를 나타내 도한 움직임을 유도하는 운동, 통증이 동 기질이 빠지면서 밀도가 감소하고 골강도 1년 내 치명률도 여성은 4.9%인 것에 비 균 골밀도에서 위아래 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생긴다. 해 남성은 10.6%로 두 배 이상 차이 난다. 는 T값으로 표시해 진단한다. T-점수가 반될 정도의 운동이나 쪼그려 앉는 자세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서서히 진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예방, 관리해야 -1.0 이내면 정상 범위다. -1.0~-2.5 사 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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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레저여행
Travel ㅣ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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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완벽한 휴식은 없다
LA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오하이는 당일코스로 방문해 하이킹과 명상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도시다
오하이(Ojai)
하이킹 명상 등 할거리 풍성
오하이는 독특하고 편안한 분 위기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의 숨겨진 보석같은 마을이 다 특히 LA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깝다 보니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 어나 휴식을 원하는 앤젤리노 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 다 LA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오하 이는 작은 타운과 고즈넉한 자연풍경이 절묘하게 어우러 진 독특한 분위기로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마성의 도시다 캘리포니아의 또 다른 매력을 간직한 이 소도시에서는 특별 히 뭘 계획하지 않고 그저 걷 고 먹고 마시고 멍 때리는 것만으로도 온전한 휴식을 누 릴 수 있다
로컬 식재료로 만든 요리 인기
▶하이킹 오하이에서 하루를 시작하려 면 로즈 밸리 폭포 트레일(Rose
Valley Falls Trail)에서 시작 해 보자 왕복 11마일가량의 이 하이킹 코스는 난이도가 그리 높 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 게 즐길 수 있다 로스파드레스 국유림(Los Padres National Forest)에 위치해 있으며 숲속 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폭포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트레 일을 완주하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계절에 따라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하이킹 시작은 로즈 밸리 캠핑장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트레일헤드(Trail head)에서 폭포까지의 거리는 약 055마일이다 이 트레일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로즈 밸리 폭 포 폭포는 약 100피트 높이에서 떨어지는데 물줄기가 이끼 낀 바 위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인상 적이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린 후
오하이 대표 식당인 올리벨라 와인룸 전경
[ojaivalleyinncom 캡처]
[ojaivisitorscom 캡처]
에는 수량이 풍부해져 더욱 웅장 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폭포 근처에는 작은 풀장이 있어 요즘 처럼 더운 여름엔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초심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하이 트레킹 코스
▶뭘 하며 놀까 하이킹이 끝나면 다운타운으 로 이동하자 시내에는 이색 상 점과 갤러리가 즐비하다 특히 1939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센터 중 하나인 오하 이 아트 센터(Ojai Art Center) 에서는 연극 음악 춤 시각 예 술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 공한다 또 매년 11월 개최되는 오하이 국제 영화제(Ojai In 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서는 전 세계의 독립 영화와 다 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만약 일요일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하이 파머스 마켓 (Ojai Farmers Market)도 잊 지 말고 들러 보자 이 파머스 마켓에선 오하이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과 독특한 지역 예술가들 이 만든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하이 올리브오일 컴퍼니 (Ojai Olive Oil Company)도 방문해 볼 만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오일과 발 사믹 식초를 시음할 수 있다 시 음 후에는 기념품으로 올리브오 일이나 올리브오일이 함유된 립
밤 크림 비누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오하이는 자연 속에서 명상 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 하다 메디테이션 마운트 (meditationmountorg)에서 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워크 숍을 제공하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는 기회 를 얻을 수 있다 센터 오픈 시 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핑 오하이에는 대형 체인점 대신 로컬 상점과 아기자기한 가게들 이 많다 피그 큐레이티드 리빙 (FiG Curated Living)에서 는 도자기 식물 벽걸이 장식 등 다양한 장식품을 트레저스 오 브 오하이(Treasures of O jai)에서는 독특한 액세서리 빈티지 의류 등을 판매한다 서 카나(Cercana)와 파피스 아 트 앤 기프트(Poppies Arts and Gifts)도 독특한 예술품과 기념품을 쇼핑하기 좋은 장소다
[ovlcorg 캡처]
▶식당 아침 일찍 이곳에 도착했다면 오하이 로스터리(Ojai Coffee Roasting Co)에서 신선한 커 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더 할 나위 없다 또 아침 식사를 해 야 한다면 카푸치노와 크루아상 이 인기인 더 더치스(The Dutchess)를 방문해 볼만하 다 점심식사는 수제 피자를 즐 길 수 있는 보칼리스 피자 앤파 스타(Boccalis Pizza and Pasta)가 제격이다 특히 이 식 당은 로컬 딸기로 만든 딸기 쇼 트케이크가 인기다 저녁식사는 정통 북부 이태리 요리를 합리적 인 가격에 제공하는 오스테리아 몬테 그라파(Osteria Monte Grappa)를 들러볼 만하다 오하이 대표 레스토랑은 오하 이 밸리 인(Ojai Valley Inn) 에 위치한 올리벨라(Olivella) 로컬 재료를 이용한 이태리 퀴진 과 지중해 요리가 주메뉴다 특 히 이 식당은 와인 리스트가 유 명한데 이탈리아 와인과 캘리포 니아 와인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으며 축구장 50개 크기인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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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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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양키스, 반격 시작 WS 3연패 뒤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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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스포츠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홈런 3방 앞세워 다저스 11-4 제압 ‘제2의 지터’볼피, 역전 만루포 폭발 프리먼 WS 6경기 연속 홈런 빛바래 오늘 5차전, 콜vs플래허티 맞대결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 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 서 3패 끝에 천금 같은 1승을 따냈다.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앤서니 볼피 의 역전 만루홈런과 글레이버 토레스의 3점 쐐기 홈런을 앞세워 11-4로 역전승 을 거뒀다. 1~3차전을 모두 내주고 벼랑 끝에 몰 렸던 양키스는 모처럼 MLB 팀 홈런 1 위(237개)의 위용을 뽐낸 끝에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만들었다. 극심한 부진 에 빠졌던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 지는 월드시리즈 첫 타점을 신고했다. 두 팀의 5차전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양키스는 게릿 콜, 다저스는 잭 플래허티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1차전 때와 같은 리턴 매치다. 당시 콜 은 6이닝 1실점, 플래허티는 5와 3분의 1 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잘 던진 편이었지만 다저스가 6-3으로 이 겼다. 양키스는 벼랑 끝에 몰린 4차전에 서 에이스 콜을 당겨 쓰지 않았는데 결 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 됐다. 7전 4승제로 열린 역대 MLB 포스트 시즌 시리즈에서 먼저 3연패를 당한 팀 이 4연승을 거두고 역전한 사례는 40회 중 단 한 차례밖에 없었다. 양키스는 이 한 번뿐인 역사의 ‘패자’였다. 2004년 아 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 턴 레드삭스에 먼저 3연승을 거두고도 내리 4패를 당해 월드시리즈행 티켓을 놓쳤다. 다저스에 3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 린 양키스는 4차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선발투수 루이스 힐이 1회 다저 스의 프레디 프리먼에게 선제 2점 홈런 을 얻어맞았다. 프리먼은 1차전 연장에
TV로 오타니 쇼헤이의 월드시리즈 경기를 지 켜보는 일본 야구팬들.
벼랑 끝 양키스, 반격 시작 WS 3연패 뒤 첫 승 뉴욕 양키스 알렉스 버두고, 애런 저지, 후안 소토(왼쪽부터)가 30일 뉴욕에서 벌어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포함해 1~4차전 에서 모두 홈런을 때려내는 기염을 토했 다. 월드시리즈 첫 4경기에서 연속 홈런 을 친 선수는 MLB 역사상 프리먼이 유 일하다. 그는 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서 뛰던 2021년 5~6차전에 이어 올해 월드시리즈까지 6경기 연속 홈런을 터
뜨려 역대 연속경기 최다 홈런 기록(종 전 5경기)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양키스 타선은 1-2로 따라붙 은 3회 말 마침내 경기를 뒤집었다. 1사 후 저지의 몸에 맞는 공, 재즈 치점 주니 어의 안타, 장칼로 스탠턴의 볼넷으로 만 든 만루 찬스. 앤서니 리조가 유격수 플
라이로 물러나 기회가 무산되는 듯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볼피가 다저스 불 펜 투수 댄 허드슨의 초구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겨 양키스타디움 왼쪽 담장 밖으로 날려 보냈다. 단숨에 5-2로 승부 를 뒤집는 역전 그랜드슬램. 양키스 타 자가 월드시리즈에서 만루홈런을 터뜨
[AP=연합뉴스]
린 건 1998년 1차전 티노 마르티네스 이 후 26년 만이다. 2001년생인 볼피는 지난해 MLB 신인 최초로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 한 기대주다. 양키스의 전설적인 ‘캡틴’ 데릭 지터와 포지션이 같아 ‘제2의 지 터’라는 별명도 얻었다. 다만 올해 정규 시즌 160경기에서 기록한 홈런 수는 12 개로 ‘거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 그 의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 월드시 리즈, 그것도 만루 찬스에서 터져 나왔 다. 볼피는 “홈런을 칠 거라고는 생각지 도 못했다. 넘어가는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양키스는 5-4로 쫓긴 6회 선두타자 오스틴 웰스가 솔로 홈런을 터뜨려 한 발 더 달아났다. 이어 8회에는 한꺼번에 5점을 뽑아 승리를 확정했다. 양키스 간판타자 저지는 8회 말 후안 소토의 우익선상 2루타로 만든 2사 2루 기회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내 월드시리 즈에서 첫 타점을 올렸다. 4경기 성적은 타율 0.133(15타수 2안타)·1타점·7삼진. 어깨 탈구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하고 있는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 는 월드시리즈에선 침묵을 지키고 있지 만, 흥행 기여도는 단연 1위다. ESPN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1~2차전의 일본 평 균 시청자 수는 1515만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타니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 시노부가 함께 출전한 2차전 시청자는 1590만명이나 됐다. 미국 내 시청자(1455 만명)보다 100만 명 이상 많은 숫자다.
브레이킹의 전설 김홍열 “한국서 국제대회, 감격스럽네요” <활동명 홍텐>
CJ그룹, 얼티밋 배틀 성공 개최 11개국서 46명 선수 기술 뽐내 국가대표 댄서 김홍열, 우승 차지
홍텐
“브레이킹은 단순한 춤이 아닙니다. 파 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어엿한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 에 개인의 자아를 발현하는 수단이지 요. 무대에서 춤을 출 때마다 말로 표현 하기 힘든 ‘자유’를 느낍니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 동의 CJ E&M센터에선 열린 ‘얼티밋 배틀 프리젠티드 바이 비 비고’. CJ그룹이 후원하는 브레이 킹 국제 대회였다. 대회에 출전한 한 국 브레이킹의 ‘살아있는 전설’ 김홍열 (40·활동명 홍텐)은 상기된 표정으로 이 렇게 말했다. 지난 8월 파리올림픽에 한국 국가대 표로 출전했던 김홍열은 “올림픽 무대에 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다니 꿈만 같았다. 내가 춤을 시작했던 1990
년대만 하더라도 이런 분위기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올림픽에 이어 이번엔 국내에서 큰 규모의 국제 대회가 열리다 니 감격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11개국 46명의 선수들은 몸을 던지며 화려한 기술을 뽐냈다. 200명이 넘는 관객들은 환호성을 보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비보잉’으로 불리기도 했던 브레이 킹은 1970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힙 합 댄스의 한 장르로 태동했다. 이전까 지는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의 거리 문화 로 여겨졌지만, 고난도 기술과 예술성이 결합하면서 스포츠로 인정받기 시작했 다. 최근에는 여성 댄서의 비중도 커지 면서 공식 명칭이 ‘비보잉’에서 ‘브레이 킹’으로 바뀌었다. 김홍열은 “프랑스 파리의 콩코르드 광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김홍열 등 레드불 비씨원 올스타 선수들. [사진 CJ그룹]
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브레이킹에선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도 파리 시내를 지날 때면 팬들이 알아보 고 응원을 해줬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열은 14세 때인 1998년 처음으로
브레이킹을 접했다. 2000년대 들어선 국 내 브레이킹의 일인자로 우뚝 섰다. 이 날 열린 얼티밋 배틀에선 불혹의 나이 에도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평소 브레이킹을 후원하면서 국 제대회까지 개최한 CJ그룹에 감사의 인 사를 잊지 않았다. CJ그룹은 2021년부 터 김헌우(윙)와 박인수(킬), 전지예(프 레시벨라) 등 브레이킹 선수들을 후원 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얼티밋 배틀을 개최해 세계적인 선수들 을 한국에 초청했다. 김홍열은 “비인기 종목인 브레이킹을 후원해주는 회사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브레이킹을 널리 알릴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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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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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컬쳐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32명의 망령들이 차례대로 아라베스크를 선보이는‘망령들의 춤’은‘라 바야데르’의 하이라이트.‘발레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대작을‘마린스키의 왕자’김기민과‘파리의 별’박세은 페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 찾아온다.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 수퍼커플’ 커플’ 뜬다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왕자 왕자‘발레 ‘발레 수퍼 뜬다
32명의 망령들이 차례대로 아라베스크를 선보이는‘망령들의 춤’은‘라 바야데르’의 하이라이트.‘발레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대작을‘마린스키의 왕자’김기민과‘파리의 별’박세은 페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 찾아온다.
“이미 정답지를 갖고 있는 친구 손을 잡 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춤 은 연습보다 실전이거든요. 무대에 많이 서 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 면 에서 저는 ‘라 바야데르’를 얕게 공부한 것이지만 기민이는 수십 번 ‘라 “이미 정답지를 갖고달라요. 있는 친구 손을 잡 바야데르’ 무대에 섰으니까요.” 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춤 ‘라 바야데르’ 공연에 은 국립발레단의 연습보다 실전이거든요. 무대에 많이 서 무희 니키아를 연기하는 파리오페라 서 본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 면 발레저는 에투알(수석무용수) 에서 ‘라 바야데르’를박세은(35)은 얕게 공부한 마린스키발레 수석무용수 김기민(32) 것이지만 기민이는 달라요. 수십 번 ‘라 과 14년 만에 합을 맞추게 된 소감을 이 바야데르’ 무대에 섰으니까요.” 렇게 밝혔다. 공연은 30일부터 다음 달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에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서 무희 니키아를 연기하는 파리오페라 열리며, 둘은 다음 달 1일과 3일, 두 차례 발레 에투알(수석무용수) 박세은(35)은 무대에 선다. 두수석무용수 스타가 함께김기민(32) 무대에 오 마린스키발레 른다는 소식에 해당 회차의 티켓은 과 14년 만에 합을 맞추게 된 소감을3분 이 만에밝혔다. 매진됐다. 렇게 공연은 30일부터 다음 달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라운드 인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김기민은 터뷰에서 박세은과 열리며, 둘은 다음 달 1일과 3일,“한국에 두 차례 오기 전까지 통화하며 바야데 무대에 선다. 자주 두 스타가 함께 ‘라 무대에 오 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서로에 른다는 소식에 해당 회차의 티켓은 3분 대한매진됐다.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만에 김기민과 박세은은 한국이 배출한인 세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라운드 계적 발레 수퍼스타다. 2015년 김기민, 터뷰에서 박세은과 김기민은 “한국에 2021년 박세은이 러시아와 프랑스 오기 전까지 자주각각 통화하며 ‘라 바야데 를 대표하는 발레단의나눴다”며 수석무용수가 된 르’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에
이래로 이들에게는 늘 ‘동양인 최초’라 김기민·박세은 14년만에 함께 공연 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무용계의 아 국립발레단‘라 바야데르’로 호흡 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 내달 1·3일 공연티켓 3분만에 매진 스 최고 무용수상을 김기민은 2016년, 박세은은 2018년 받았다. 한국인 남자 김“세은 누나는 어린시절 내 우상” 무용수이들에게는 중 이 상을 받은 이는 김기민이 박“기민은 춤에14년만에 확신있는 예술가” 이래로 늘 ‘동양인 최초’라 김기민·박세은 함께 공연 유일하다. 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무용계의 아 국립발레단‘라 바야데르’로 호흡 이날 박세은은 김기민에 대한드칭찬을 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라당 내달 1·3일 공연티켓 3분만에 매진 끝없이 이어갔다. 스 최고 무용수상을 김기민은 2016년, “과거 무용수들이 20세기 발레 남자 전설 김“세은 누나는 어린시절 내 우상” 박세은은 2018년 받았다. 한국인 루돌프 중 누레예프(1938~1993)를 보며 자 박“기민은 춤에 확신있는 예술가” 무용수 이 상을 받은 이는 김기민이 랐듯 지금은 어린 무용수들이 김기민을 유일하다. 국제적 보며 있어요. 기민이는 이날자라고 박세은은 김기민에 대한 칭찬을 으로 존경받는 무용수예요.”(박세은) 끝없이 이어갔다. 김기민 역시 “세은 20세기 누나는발레 어린 전설 시절 “과거 무용수들이 제 우상이었다”고 했다. 루돌프 누레예프(1938~1993)를 보며 자 “저희 형(국립발레단 수석 김기완)이 랐듯 지금은 어린 무용수들이 김기민을 세은 자라고 누나와 예원학교 동기예요.국제적 그때부 보며 있어요. 기민이는 터 누나는 유명했고 박세은과 춤추 으로 존경받는 무용수예요.”(박세은) 는김기민 게 모든역시 전공생의 꿈이었어요.” “세은 누나는 어린 시절 서로를 어떤 예술가로 제 우상이었다”고 했다. 바라보 는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망 “저희 형(국립발레단 수석 김기완)이 설임이 없었다. 박세은은 김기민 세은 누나와 예원학교 동기예요. 그때부 을누나는 “자신이 추고 싶은 춤과 무 터 유명했고 박세은과 춤추 대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확신 는 게 모든 전공생의 꿈이었어요.” 을서로를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예 어떤 예술가로 바라보 박세은 김기민 술가”라고 설명했다. 는지 묻는 질문에 두 김기민은 사람은 망
대한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김기민과 박세은은 한국이 배출한 세 계적 발레 수퍼스타다. 2015년 김기민, 2021년 박세은이 각각 러시아와 프랑스 를 대표하는 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된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 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 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대전블 루스’ 중) 인근 구도심에서 살아가는 옥 “잘대전역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 심은 평생 역 앞에서 국수를 팔며 억척 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 스럽게 살다 늘그막에 치매에 걸렸다. 하 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뿐인 아들은 오래전 죽었고, 6·25 피난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대전블 행렬 속에서 루스’ 중) 생이별한 가족들을 찾겠다 며대전역 수십 년 전 집을 나간 남편은 옥심이 인근 구도심에서 살아가는 옥 여든살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심은 평생 역 앞에서 국수를 팔며 억척 아무도 않는 치매에 쇠락한걸렸다. 구도심처 스럽게 살다찾지 늘그막에 하 럼 생기아들은 없이 늙어가던 옥심에게 남 나뿐인 오래전 죽었고, 6·25한 피난 자가 찾아온다. 수십 년 전 옥심을 떠난 행렬 속에서 생이별한 가족들을 찾겠다 그의 이름은 치매에 걸린 옥심 며 수십 년 전박달삼. 집을 나간 남편은 옥심이 은 자신을 20대 새색시로 여기고, 여든살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달삼 이아무도 자신을찾지 떠나있었다는 사실도 알지 않는 쇠락한 구도심처 못한 채 없이 그에게 다시 마음을 의지한다. 럼 생기 늙어가던 옥심에게 한남 바라보는 달삼과 옥심이 서로를 자가 찾아온다. 수십 년 전 옥심을 순간, 떠난 구슬픈 ‘대전블루스’가 울려 극장에는 그의 이름은 박달삼. 치매에 걸린 옥심 퍼진다. 은 자신을 20대 새색시로 여기고, 달삼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 이 자신을 떠나있었다는 사실도 알지 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린 극단 못한 채 그에게 다시 마음을 의지한다. 홍시의 옥심이 연극 ‘이별의 없이’는순간, 지역 바라보는 달삼과 서로를말도
설임이 없었다. 박세은은 김기민 을 “자신이 추고 싶은 춤과 무 대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확신 을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예 술가”라고 설명했다. 김기민은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많은 무용수 와 관객에게 영향을 주는 집념의 무용 수”이라고 평했다.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2009년. 당시 유망주였던 두 무용수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많은 주역으로 발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무용수 탁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와 관객에게 영향을 주는 집념의 무용 함께 무대에 오른 건 2010년 한국발레 수”이라고 평했다. 협회 ‘돈키호테’와 유니버설발레단의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라 바야데르’ 공연이다. 2009년. 당시 유망주였던 두 무용수는 ‘라 바야데르’로 선 경험은 발 김 국립발레단 ‘백조의무대에 호수’ 주역으로 기민이 더 많다. 박세은은 “마린스키발 탁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레단과 달리 오른 파리오페라발레는 ‘라 바 건 2010년 한국발레 함께 무대에 야데르’를 자주 올리지 않는다. 내가 니 협회 ‘돈키호테’와 유니버설발레단의 키아로 출연한 것은 2010년 유니버설발 ‘라 바야데르’ 공연이다. 2015년 마린스키발레단, ‘라레단, 바야데르’로 무대에 선 경험은2021 김 년 파리오페라발레에 이어 이 기민이 더 많다. 박세은은 “마린스키발 번 공연이 네 번째”라고 했다. 레단과 달리 파리오페라발레는 ‘라 바 김기민은 야데르’를 자주 올리지 수십번 않는다. 넘게 내가 ‘라 니 바야데르’ 무대에 섰지만 키아로 출연한 것은 2010년 유니버설발 “그래서 더 위험한 작품”이 레단, 2015년 마린스키발레단, 2021 라고 했다. 년 파리오페라발레에 이어 이 “(같은 춤을) 많이 출수 번 공연이 네 번째”라고 했다. 록 매너리즘에 쉽 김기민은 수십번빠지기 넘게 ‘라 고, ‘나는 어차피 잘 출 텐 바야데르’ 무대에 섰지만 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그래서 더 위험한 작품”이 있어했다. 위험해요. 그래서 더 라고
[사진 국립발레단]
[사진 국립발레단]
작품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마린스키발레단의 투어 공연을 소 화해야 했던 김기민은 공연을 5일 남겨 두고 입국해 리허설 일정이 빠듯하다. 하지만 “파트너가 어떤 걸 원하는지 이 해하고 연구하려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작품을 합니다.” 누나의 춤 스타일을 편하게 느끼기 마린스키발레단의 투어때문에 공연을이미 소 리허설은 어느 정도 진행된 화해야 했던 김기민은 공연을것”이라고 5일 남겨 자신했다. 두고 입국해 리허설 일정이 빠듯하다. ‘라 바야데르’는 ‘발레걸블록버스터’로 “파트너가 어떤 원하는지 이 하지만 불릴 만큼 스케일이 큰 대작이다. 해하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누나의고대 춤 인도를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전사 스타일을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미 솔로르, 제사장 브라만과 감자티 리허설은 어느 정도 진행된공주 것”이라고 의 사각 관계를 그렸다. 자신했다. 국립발레단의 바야데르’는 고전 ‘라 바야데르’는‘라 ‘발레 블록버스터’로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 불릴 만큼 스케일이 큰 대작이다. 고대 작을 발레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인도를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전사 개작한 버전이다. 그리고로비치는 1991 솔로르, 제사장 브라만과 공주 감자티 년사각 볼쇼이발레단을 위해 작품을 고쳤 의 관계를 그렸다. 고,국립발레단의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을 위해 한 ‘라 바야데르’는 고전 번 더 작품을 재해석했다. 그리고로비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 치에 발레 의해안무가 재탄생한 ‘라 작을 유리국립발레단의 그리고로비치가 바야데르’는 막과 막 사이 흘려보내는 개작한 버전이다. 그리고로비치는 1991 음악과 손짓으로 감정을 마임 년 볼쇼이발레단을 위해표현하는 작품을 고쳤 장면에도 춤을 넣어 볼거리를 늘린 것 고,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을 위해 한 이 특징이다. 번 더 작품을 재해석했다. 그리고로비
파리의 별과 마린스키 왕자 ‘발레 수퍼 커플’뜬다
마왕의 노래는 여전히 신선하다
“(같은 춤을) 많이 출수 록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 고, ‘나는 어차피 잘 출 텐 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 위험해요. 그래서 더
대전서 소문난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서울 무대 첫 입성 박세은
김기민
색이 강한 작품이다. 대전에서 활동하 중심으로 대전의 어제와 오늘을 무대 드 프로젝트는 지역의 창작 공연을 서 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며 전국 는 극단 홍시가 2015년 창작 초연해 같 위에 올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은 해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 초연·재연을 대전에서만 올린 이 작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별의 말도 없이’ 외에도 강원 올해는 하는‘이별의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은상을 품이됐고 올해 삼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극 말도 없이’의 옥심은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국수 팔아 아들을 키웠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현대사의 질곡이 담겼다. [사진 극단 홍시] 받았고, 2023년 대전에서 재연했다. 신 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체육관광부 산 도 극단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 김해 극 단 프로젝트는 이루마 음악극 ‘당신이 좋아’ 등 총서8 정임 강한 극단 작품이다. 홍시 연출은 본지와의 통화 중심으로 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프로 드 색이 대전에서 활동하 대전의 어제와‘리바운드 오늘을 무대 지역의 창작 공연을 편이 서울로 올라왔다. 선보이며 전국 에서 “기차가 마을을 젝트’올리고 덕이 컸다. 2023년 시작된 리바운 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는 극단 홍시가보이는 2015년구도심의 창작 초연해 같 위에 싶었다”고 설명했다.
리바운드 프로젝트 외에도 문체부 는 예술인에게 홍보의 장을 마련해주는 ‘서울아트마켓’,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 컴 대학로’,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해외 초청작을 선보이는 ‘서울국제공연예술 제’리바운드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프로젝트 외에도 공연중’ 문체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는 예술인에게 홍보의 장을 마련해주는 지난 8일부터공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서울아트마켓’, 관광 페스티벌 ‘웰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 컴 대학로’,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해외 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800여명의 국 초청작을 선보이는 ‘서울국제공연예술 내외 공연 예술 관계자들이 참여해 작품 제’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공연중’ 을 홍보하며 해외 진출의 문을 열었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는 일본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서울 시즈오카 공연예술센터와 대만 국립 가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 오슝 아트센터,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 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1800여명의 국 리 ‘긴긴밤’은 시드니참여해 오페라하우 내외 공연 예술호주 관계자들이 작품 스,홍보하며 뉴질랜드해외 ‘아오테아로아 공연예술축 을 진출의 문을 열었다. 제’ 등과 해외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는 일본 지난 11일 공연예술센터와 ‘서울아트마켓’에대만 참여한 극단 가 시즈오카 국립 걸판의 최현미 연출은 “지역에 기반을 오슝 아트센터,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 유통할 수 둔 ‘긴긴밤’은 극단은 작품을 리 호주 홍보하고 시드니 오페라하우 있는 채널이 ‘아오테아로아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번 스, 뉴질랜드 공연예술축 ‘서울아트마켓’ 부스를 보고 저희 작품 제’ 등과 해외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궁금하다며 찾아온 극장 관계자도 있 지난 11일 ‘서울아트마켓’에 참여한 극단 었다”고최현미 말했다.연출은 “지역에 기반을 걸판의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별의 말도 없이’ 외에도 강원
둔 극단은 작품을 홍보하고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번
대전서 소문난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서울 무대 첫 입성
극장에는 구슬픈 ‘대전블루스’가 울려 퍼진다.
치에 의해 재탄생한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는 막과 막 사이 흘려보내는 음악과 손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마임 장면에도 춤을 넣어 볼거리를 늘린 것 이 특징이다.
문체부‘리바운드 프로젝트’
지역 창작공연, 전국 유통 돕는 사업 올해 강원‘옥이가 오면’등 8편 혜택 ‘서울아트마켓’은 K예술 수출 지원 문체부‘리바운드 프로젝트’
지역 창작공연, 전국 유통 돕는 사업 올해 강원‘옥이가 오면’등 8편 혜택 ‘서울아트마켓’은 K예술 수출 지원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의 옥심은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됐고 국수 팔아 아들을 키웠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현대사의 질곡이 담겼다. [사진 극단 홍시]
은 해 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 하는 고마나루향토연극제에서 은상을
초연·재연을 대전에서만 올린 이 작 품이 올해 삼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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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 캐더링 |
|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972.820.6118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469.99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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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00.9896 214.731.6909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214.677.6963 214.830.3733 469.531.2547
Family Center VitaleHEALTH First Health Family Care Lee Medical Clinic One 2 Wellness 내과 Plano Family Medicine Stella S. Kwang. M.D. T&R 종합의료원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214.296.2945 972.755.3353 972.268.6338 972.996.7010 469.342.7010 214.731.1166 972.245.2876 972.406.9911 972.378.9666 972.492.5000 972.394.0300 713.973.2550 713.692.0600 713.461.8022 972.215.7855 972.638.0033 713.827.9900 940.382.2204 972.446.6888 972.242.3361 254.616.2225 972.790.1344 214.574.7777 281.447.0177 254.699.9696 214.872.1232 713.467.1741 512.459.3177 972.645.7654 972.837.9345
UNI 정태신 Jason Shin 건강보험 K2 보험 뉴욕라이프남연숙 다나김종합보험 마이클박보험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서경희보험 스테이트팜 신시스보험/Suhyun Park 앤드리아김종합보험 올스테이트/사라박 우리종합보험/엄태곤 이서니보험그룹 조금조보험 필립킴보험 한미종합보험 허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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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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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Yang부동산 Brian Kim부동산 Casey Kim Deukbok Cha부동산 Dewey Sung부동산 Isaac Chong부동산 James Kim부동산 Jay Oh부동산 Jessica Lee부동산 Julie Shin부동산 Jiwon Jung부동산/Austin John Choi부동산/Austin J부동산 Kelly Lee부동산 Kenneth P.Choe부동산 K섹터 분양 LEE부동산 Logan Kim부동산 M&A크라운그룹 MRG부동산 Steven Yoo부동산 Texas Legacy부동산 강수지부동산 광장시장 김지현부동산 김준부동산 니콜킴부동산 뉴스타부동산 리챠드최부동산 민킴부동산 메트로부동산 민킴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윤부동산 셀리최부동산 쉐넌정부동산 알제이부동산 에드워드최부동산 은혜부동산 이경숙부동산 이승규부동산 정계연부동산 정영희부동산 정지영부동산 준조부동산 (오클라호마)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최스테파니부동산 클레어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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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법률그룹 Yi Law Group 김기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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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헬스 패밀리 센터 ENVY테라피 Casper Porter Choe Clinic Cottonwood Medical Center Dr. Park 메디컬 클리닉 Fairway Family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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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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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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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문자가능번호 972-277-7196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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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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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쿠쿠캐롤튼 쿠쿠달라스 한국인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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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교회 | 성당 | 사찰 | 기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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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기도원 254.634.7050 갈보리선교교회 469.407.4411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교회협의회 915.751.8625 구세군다민족교회 713.988.5201 그루터기교회 972.693.8577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972.369.3349 글로리침례교회 469.279.3746 글로벌선교교회 972.422.8178 글로벌성구창작소 214.721.2096 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보현사(사찰)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빛사랑우드랜드교회 사랑선교교회 새날침례교회 새누리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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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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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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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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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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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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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ney Family Dental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똑똑한치과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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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패밀리트리치과 포레스트덴탈카페 포트워스젠틀치과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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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11월4일 6일 2024년 8월11월 29일 9월 2024년 1일--2024년 2024년 11월 7일 ◈ ◈쥐(子)띠. 쥐(子)띠.
말(午)띠. ◈◈말(午)띠.
◈◈소(丑)띠. 소(丑)띠.
◈◈양(未)띠. 양(未)띠.
운수 가까이에 있으면 제대로 볼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유 운수:: 너무 음지에서 양지로 나간오히려 것 같이 갑자기 자신의 주변이 환해집니다. 두고 못 사람이 보던 것도 보게 됩니다. 익한바라보아야 말을 해주는 있을 것이니 귀담아들어야 하겠습니다 금전 계산을미루지 잘해야말고 할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많으면 겉보기에 남는매 금전:: 미리 다음으로 중요한 일은 지금 추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것매로 같아도 것이 수 없습니다. 인한현실은 수익을남는 기대할 있는 때입니다. 애정 살펴야 합니다. 밖으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고 애정:: 상대의 마음이마음을 통하고잘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기쁨을 주는 사람이속있 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겠습니다. 운수 :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기대감도 기다리던 소식을 되니 운수: 남이 나를 믿어주길 바라기 전에커집니다. 우선 스스로 자신에 대한 듣게 확신이 서 기쁘고 보낼 해보아야 수 있을 것입니다. 있는지즐겁게 확인부터 합니다. 금전 : 욕심을 마음을 내어보세요. 의외로 큰 것을 얻게 금전: 하고자버리고 하는 소를 일이희생시키는 있으면 미루지 말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세요. 남 되는 남는 장사가 되겠습니다. 보다운세이니 얼마나 크게 발 바쁘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얻는 것이 크게 다를 것입니다. 애정 : 평소보다 자주돌아가려고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가 애정: 예전으로더다시 하지 마세요. 차라리 새롭게 시작하는 것 까워지겠습니다. 이 현명합니다.
운수마음에 : 한 번쯤은 하면서 사람을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나중에는 정말 수습 운수: 들지괜찮겠지 않게 행동하는 두고 보기 힘들어서 고심하지 마 하기사람이 어렵게쉽게 됩니다. 세요. 바뀌지 않는 것이니 결단해야 합니다. 금전적은 : 실제보다 훨씬 부풀려진 말을쓰게 듣게 되는 될 수일을 있습니다. 옳은지적은 그른 금전: 돈을 아끼려다가 큰돈을 만들 무엇이 수 있습니다. 지 가늠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챙기도록 하세요. 애정짝이 : 순간적으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서 후회를 남기는 말아야 행동을 하기 쉽습니 애정: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흔들리지 합니다. 금 격한 쏟아내서 상처를 주지 마세요. 방다. 탄로 날말을 수 있습니다. 운수: 일하자는 제의가 들어옵니다. 잘만 잡으면 일생일대의 기회가 운수같이 : 어렵고 힘들 것으로 생각한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뿌듯하고 될기분 수 있습니다. 좋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금전: 증가하니 얼굴에 혈색이 돌 것입니다. 노력한 것만큼점점 얻는나아 것 금전수입이 : 다른 때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움직여보세요. 금전운이 이질 있으니 있겠습니다. 기미가만족할 보이니수 열심히 하는 만큼 얻는 것이 커질 것입니다. 애정: 정이관심을 있어야보이면 오는 정이 있는 것입니다. 애정가는 : 조금만 훨씬 더 편안하고 좋은당연히 관계를해주겠지 유지할 수바라지 있을 것 말고 먼저 주고자 하는 마음을 내면 더 큰 것을 받게 됩니다. 입니다.
◈ ◈호랑이(寅)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원숭이(申)띠.
◈토끼(卯)띠. ◈ 토끼(卯)띠.
◈◈닭(酉)띠. 닭(酉)띠.
운수 판단이 잘 안자신의 되는 때입니다. 일단 잠시 쉬면서 결정을 운수:: 머리만 혼자서복잡하고 다 하려고 하다가는 몸만 축이 납니다.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을 시키거나 분담하도록 하세요. 금전 내 것을 빼앗아가려고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금전:: 호시탐탐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들쑥날쑥합니다. 많이 들어올 때잘 챙겨 말고 마음을 놓아서도 안 될 것입니다. 두어야 하겠습니다. 애정 말보다 정작 가족이 하는 말은 애정:: 남의 믿음이라는 것은중요한 한순간에 생기는 것이 무시하고 아닙니다.지나치기가 어디까지 쉽습니 믿어주 다. 하는의심을 말을 귀해야 기울여서 들어주도록 하세요.잘 서지 않을 것입니다. 고가족이 어디까지 하는지 아직은 판단이 운수: 여러 날 고민하게 하던 일이 드디어 해결책을 됩니다. 돌리 운수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니 자책하거나 탓하지 마세요.찾게 차라리 운이 한숨 따라주지 게 되니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 여유가 생깁니다. 않았을 뿐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투자하기에 시기가 빠져나가는 왔습니다. 매매나 이익을 기 금전 : 들어오는 것을적합한 신경 쓰느냐고 돈을 잘문서로 지키지 인한 못할 수 있습니 대해도 되겠습니다. 다. 수입 못지않게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애정:: 자신의 진정으로 사랑할만한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가까이잘 있 애정 의견을 분명하게사람을 말하는 만나게 것도 좋지만 먼저 돌아가는 상황부터 어도 보이지 않았던 사람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살펴야겠습니다.
◈ ◈용(辰)띠. 용(辰)띠. 운수: 다소 좋지 않은움직이느냐에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충분히경쟁 만회할 운수 : 얼마나 부지런히 따라 얻는 것이 크게 달라집니다. 사 기회가 곧 올 것입니다. 회에서는 남보다 한발 앞서는 자가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금전: 투자나하는 매매는 보류해야 두푼 모으는 것은 시간이 걸리 금전 : 하고자 계획대로 일을 합니다. 추진해도한푼 되겠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처 잃어버리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럼지만 곳간에 재물이 쌓여갑니다. 애정:: 오로지 진실을둘만을 알고 나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모를 애정 위한더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처럼모르고 외식을넘어갔으면 하거나 외출하 이것저것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는까것도 좋겠습니다.
◈ 뱀(巳)띠. 뱀(巳)띠. ◈
운수:: 흔들리지 정작 중요한 놔두고 엉뚱하게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붙들고 운수 않고것은 중심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에 지혜롭게 대처있 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들어오는 것이 있지만 나가는 것도 많습니다. 지출을 신경 써서인한 하지 금전 일이 연결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계약이나 거래로 않으면 남는 것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연인이나 부부간에 성격 차이로 다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애정 :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낯설게 느껴집니다. 에 대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운수아무리 : 필요 없다고 속단하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리라 생각한 운수: 힘들어도 세상이마세요. 다 끝난 것 같은 표정을 하지 마세요. 안것이 좋 제 몫을나쁜 해낼영향을 것입니다. 은너끈하게 인상을 주거나 줄 뿐입니다. 금전돈: 전혀 기대하지도 돈이 들어오거나 않았던지출해야 일이 이루어 금전: 문제로 머릿속이않았던 복잡해집니다. 정해진생각지도 한도 내에서 하 여유가 생깁니다. 니지면서 이리저리 계산하게 됩니다. 애정: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처음에 들었던 마음이 애정사람의 : 웃을 일이 많아지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모처럼시간이 가족과지나면 함께 하 서는 달라지거나 점점만들어보는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시간을 것도 좋겠습니다. 운수: 어느 때보다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기회라 생각되면 꼭 잡고 절대 운수그 : 바늘허리에 실 묶어 못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대충하다 로가는 놓치지 하겠습니다. 일을말아야 두 번 하게 됩니다. 금전: 수확의 시기입니다. 훨훨하는 날아다니 금전거두어들이는 : 내키지는 않지만 거절하기 어려워서풍성한 어쩔 수가을 없이하늘을 받아들여야 상황이 는되기 새처럼 보는 것만으로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입니다. 쉽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겠습니다. 애정: 끙끙대면서 말고 함께꺼내기 의논할수 애정혼자 : 이런저런 눈치를고민하지 보느냐고 할 말을대화를 제대로나누어보세요. 못하지 마세요. 차마 힘들 록었던 좋은말도 방법이 생길 것입니다. 이제는 해야 합니다.
◈◈개(戌)띠. 개(戌)띠.
운수: 나 혼자만 잘한다고 것이준비를 아닙니다. 두루두루 주변 운수세상살이가 :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되는 나름대로 철저히 한다고 했어도 을마지막에 잘 살피면서 가야 하나를 놓친하겠습니다. 것이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내 손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훗날에 얻을 수 있는 인내심으로 것에 집중해버 금전당장 :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일이 꼬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야텨야 합니다. 합니다. 애정: 원하는 것을시간을 바로 알지 못하면 것을 줄 되는 수 없습니다. 애정상대가 : 과거로 돌아가서 되돌리고 싶을원하는 만큼 후회하게 선택을 할정수 말있습니다. 상대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돼지(亥)띠. 돼지(亥)띠.
운수: 위험이 있으니 수 있으면 뭔가 직접 바꾸고자 운전하지하는 않는계획이 것이 좋있 운수접촉사고의 : 이사나 이전하기에 적합한될시기입니다. 겠습니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으면 지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쪽으로 내리느냐에 따라 수익과 직결되는 것이니잘신중 금전어느 : 전망이 밝은결정을 일이 연결될 수 있으니 대인관계를 넓히고 주위를 살펴 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야 하겠습니다. 수입도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할 때입니다. 한 사람이 한마디를 하면 다른 사람은 애정말수를 : 혼기를줄여야 앞둔 자녀를 둔 경우라면 좋은 혼처가 들어올 때입니다. 자손으 열로마디를 하니 자연히 시끄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해 기쁜 일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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