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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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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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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지역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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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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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 텍사스 뉴스

16, 23, 24, 26, 27, 28, 29, 36, 37, 38, 40, 42, 43, 47, 50, 52, 57 64

교육

73, 74, 75, 76, 83

미국뉴스

84

미주한인뉴스 한국뉴스

85, 86, 87

월드뉴스

88, 89

문예마당

90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98 / 107

스포츠 / 연예 건강

99

AURORA, COLORADO

골프

100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 111, 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날씨 예보 8월 04일(일)

8월 05일(월)

DALLAS, TEXAS 기준 8월 0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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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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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약간흐림

맑음

맑음

맑음

맑음

맑음

최고 78 최저 103

최고 81 최저 101

최고 79 최저 99

최고 79 최저 100

최고 80 최저 100

최고 80 최저 99

최고 78 최저 98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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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일본 언론의 느닷없는 조롱

한국이 8월 1일 현재 파리올림픽에서 금메 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펜싱, 사격, 양궁으로 이뤄낸 쾌거에 온라인상에서는 전투의 민 족이다, 무기의 나라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검으로 상대를 겨누는 펜싱, 과녁에 각각 총과 활을 쏘는 사격, 양궁 등 모두 전투 무기와 관련된 종목에서 금메달 을 획득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한국은 구기 종목과 투기 종목이 지역 예선에서 대 거 탈락하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역대 최소 규모로 선수단을 꾸렸고, 금메달 5개로 종합 15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세 웠다. 그렇다보니 벌써 목표치는 달성했다. 이처럼 예상보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국 에 대해 일본 언론이 올해 파리올림픽에 참 가한 한국 선수단 규모를 거론하며 “침몰 하는 한국을 상징한다”고 느닷없이 조롱 하는 듯한 칼럼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일 본의 대표적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카츠미 는 산케이신문의 자매지인 주간후지에 지 난 28일 “파리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 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 자 핸드볼뿐”이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그 는 “세계 언론은 올림픽 개막으로 자국 선 수 활약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보도를 하 고 있다. 한 나라 선수단의 활약은 경제지표 나 군사력 지표와는 다른 차원의 국력을 상 징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스포츠 강국이라고 자부해온 한국의 언론이 파리 올림픽의 동향을 작게 전하고 있다”고 주 장했다.

무로타니는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3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언론은 개막 몇 달 전부터 방사능 대국 일본을 찾아다니는 데 혈안이 됐다”며 “그에 비해 이번에는 눈 에 띄는 경기장 소개 예고 기사도 없다. 때 려잡아야 할 야만국 일본에서 존경해야 할 문화대국 프랑스로 무대가 옮겨졌냐”는 것이다. 그는 이어 “한국 올림픽 선수단은 금메 달 획득 목표를 5개로 잡았다. 목표를 적게 말해서 이겼다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전 략”이라면서 “하지만 태권도 등 틈새 종 목에서 몇 개의 메달을 따더라도 한국은 더 이상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는 것은 한국인 들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로타니는 지난해 4월에도 한국을 겨냥한 칼럼을 쓴 적이 있었다. 그는 “한국 여행객 들이 일본에 와서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싸 구려 음식만 찾는다”면서 조롱했었다. 무로타니는 기고문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맹렬한 기세로 늘고 있는데, 일 본을 다녀간 젊은이들은 호텔보다는 민박 이나 캡슐호텔에서 묵고, 싸구려 회, 패스 트 푸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며 이것 이 일본보다 임금 수준이 높아졌다는 나라 의 젊은이들 모습이냐고 조롱해 논란을 일 으켰다. 이어 “한국 관광객들은 해외여행 경험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여 겨 그 ‘부끄러움’에서 탈출하기 위한 싸 고 간편한 방법이 ‘일본행’인 것”이라 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2월에도 유칸후지를 통해 “한 국의 젊은이들은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 면서도 ‘에르메스’ 빈 박스를 배경으로 가짜 ‘롤렉스’ 손목시계를 차고 자랑질 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며 “가라앉는 나 라의 모습이다”라고 비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인은 껍데기를 버리고 실리를 택하지만 한국인은 그와 정반대인데, 이 또 한 외화내빈의 국민성이 만들어 낸 것”이 라고 주장했다. 지지통신 서울 특파원 출신 인 무로타니는 2013년 발표한 ‘악한론’ 으로 혐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붕한론’, ‘매한론’, ‘한국은 배신한 다’ 등의 책도 펴내며 지속적으로 한국을 비방하고 있다. 그는 현재 유칸후지에서 ‘ 신·악한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며 꾸준 히 한국에 관한 부정적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 까 싶다. 요즘 K-컨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잘나가다 보니, 세계인들이 한국을 주목하 는 것에 배가 아픈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 은 그 나라 사람들의 실생활을 체험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둔다. 일본에는 편의점 문화 가 발달하다 보니 편의점에서 음식을 체험 하려는 것이다. 결코 싸구려 여행만 추구하 려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무로 타니는 일본의 대표 대중문화를 스스로 싸 구려로 폄훼한 것이 아닐런지. 일본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 금메달 20개를 목표로 39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144명으 로 꾸려진 한국 선수단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많은 규모이긴 하다. 우리의 많은 관심을 받

았던 축구나 배구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 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에 대 한 한국인의 관심은 그 어느 올림픽보다 낮 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올림픽 개막 식을 생중계한 방송 3사의 시청률은 현저히 낮았고, SBS는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리고 경제 정치 사회의 상황이 올림픽 경기 에 관심을 둘 여력이 없었고, 그간 각종 스 포츠 관련 협회의 문제로 스포츠의 순수성 에 실망한 국민도 적지 않았다. 특히 중소 자 영업자들의 폐업률에서 확인할 수 있듯 먹 고사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올림픽 경 기가 눈에 들어올 여력도 없었을 것이다. 물 론 유튜브나 다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우 리 선수들 것만 별도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올림픽 최저 시청률의 배경이 되었을 것으 로 보인다. 초라한 올림픽 출전선수단에 더 해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때 한국팀을 북한 팀으로 소개하는 주최 측의 황당한 진행 등 을 빗대어 일본 언론은 침몰하는 한국이라 고 비웃고 있다. 무로타니는 일명 혐한 장사꾼이다. 그는 일 본 극우의 현재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 으며, 이는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나날이 커 져가고 있음에 대한 방증이다. 작은 기회도 포착해서 한국을 폄하할 거리만 찾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삐뚤어진 애국심은 결과적 으로 양국의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다. 이런 자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없다. 비록 우리가 일본의 선수단보다 적은 규모라고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태극전사들을 열 렬히 응원한다. <발행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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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달라스 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포트워스 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8월15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8월15일, 빛과소금의교회서 개최

11월8일과 9일, 셰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주관하는 제79주년 8.15 광 복절 기념식이 오는 8월15일(목)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센터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며, 광복절 기념식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박기남)가 주관하는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8월15일(목) 오후 2시 허스트에 소재한 빛과 소금의 교회에서 열린다. 교회 주소는 1864 Precinct Line Rd. Hurst, TX 76054이며 포트워스 한인회 주관 기념식에 대한 문의는 817.781.5016으로 하면 된다.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8일(금)과 9일( 토) 양일간 캐롤튼에 소재한 셰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 주 차장에서 열린다. 8일에는 전야제가, 9일에는 본 행사가 열 린다. 주소는 1130 W Trinity Mills Rd, Carrollton, TX 75006 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알렉스 이 변호사 무료 시민권 강의

프리마디바 17주년 깜짝 이벤트

달라스 문학회 신인상 작품 모집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피부 수분충전, 표피재생 등 다양

원고 마감 2024년 11월30일

알렉스 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료 시민권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가 열리는 장소는 캐롤튼 소재 더뷰(The View)로,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Suite 104, Carrollton, TX 75007이다. 기타 자세 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킨캐어 전문업체 프리마디바가 개원 17주년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카본 토닝, 탄력 미백, 골 드 성부 비타민 충전, 프리마 마시지 등의 서비스를 할인 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프리마디바의 17주년 깜짝 이벤 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14.288.2348로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문학회에서 참신한 문학인 발굴을 위해 신인 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단편소설, 수필, 콩트, 시, 시조, 동시, 동시조, 평론, 희곡 등의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선발 된 작품은 제20호 달라스문학에 게재된다. 원고는 이메일 nadaina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샌안토니오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4인조 그룹 라포엠 달라스 공연

KAPN 청소년 멘토링 세미나

8월30일 신청 마감, 샌안토니오 학생 대상

10월9일 오후 7시 코펠 아트 센터

8월10일 Sandman Signature 호텔

샌안토니오 한인 장학재단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대 상은 샌안토니오에서 정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나 직업 학교를 다니는 일반인이다. 신청서 접수는 8월30일에 마 감되며 웹사이트 sakascholarship.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sakascholarship@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한국에서 ‘성악의 어벤저스’로 불리는 라포엠(LA POEM)이 오는 10월9일(수) 코펠 아트 센터(Coppell Arts Center)에서 공연을 갖는다. 입장권은 코펠 아트 센터 웹 사이트 www.coppellartscenter.org 또는 이번 공연 주관사 인 라온 웹사이트 www.laonent.com 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인전문가 네트워크(KAPN)가 주달라스영사출장소와 함께 매년 주최하는 한인 청소년 멘토링 세미나(Youth Empowerment Seminar)가 8월10일(토) 오전 9시 플래이 노 소재 Sandman Signature Plano-Frisco Hotell에서 열 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KAPN.ORG 참고.

연극협회 ‘거위의 꿈’ 연극 공연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8월 월례회

샌안토니오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

9월15일 어빙 아트센터 카펜터 홀

8월14일 이대감 KBBQ에서 개최

8월23일 마감, 샌안토니오 한인회관

달라스 한인 연극협회 창립 35주년 기념 연극 ‘꿈꾸는 포 장마차, 거위의 꿈’공연이 오는 9월15일(일) 오후 6시 어 빙 아트센터 카펜터 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20으로, 신 촌식품, 윈(WIN) 부동산, 김연 종합보험에서 입장권을 예 매할 수 있다. 문의는 972.800.5236으로 하면 된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박인애)의 8월 정기 모임이 8월14일(수) 오전 11시30분 로얄레인 선상에 소재한 이 대감 KBBQ에서 오전 11시30분에 열린다. 북텍사스 이 북도민회 월례회는 이북도민 1세대를 비롯해 2세 및 그 가족들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972.900.2751.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현)가 제31대 한인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받고 있다. 입후보 마감은 8월23일(금) 오 후 5시까지며, 입후보는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할 수 있다. 한인회관 주소는 4405 Park Wood, San Antonio, TX 78218이며, 문의는 210.748.55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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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데스크 칼럼

미국과 한국 대표팀, 어느쪽을 응원하십니까?

달라스에서 4,927 마일 떨어진 프랑스 파리에서는 지금 올림픽이 한창이다. ‘ 근대 올림픽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에 르 드 쿠베르탱의 나라에서 열리는 올림 픽이라 그런지 감동과 희열도 근래에 열 린 올림픽에 비해 크고 벅차다. 쿠베르 탱은 올림픽 정신을 “스포츠를 통해 심 신을 향상시키고 문화와 국적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며 우정, 연대감, 페어플레 이 정신을 가지고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 의 실현에 공헌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파리 올림픽은 8월 11일까지 치러진다. 지구촌을 감동시킬 드라마가 아직도 많 이 남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치 러진 경기 중에서 지구촌에 가장 큰 감동 을 준 것은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일 것이 다. 시상식에 참가한 남북 선수들이 함께 ‘셀카’를 찍은 광경이 전 세계에 퍼진 것이다. 아마도 이 장면이 이번 올림픽에 서 가장 뜻깊은 이미지가 될 것 같다. 금 메달은 중국 선수들에게 돌아갔는데 정 작 쇼를 훔친 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은 북한과 한국 선수들이었다. 특히 한 국전쟁 이후 남북관계가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러한 장면이 나온 터라 그 의미는 더 깊다. 구베르탱 의 올림피아 정신을 이보다 더 잘 살린 장면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미국에서 이번 파리 올림픽 소식을 접 하고 있는 한인들은 분주하다. 미국의 메 달 소식도 궁금하고 한국의 메달 소식도

궁금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 에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금 메달 획득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 국은 31일 기준으로 금메달 6개, 은메달 과 동메달 3개씩 따내 메달 순위 6위로 선전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했으나 12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금메달 획득을 바라 볼 수 있 게 됐다. 펜싱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한국 선수단 의 첫 2관왕으로 금메달 포문을 열었다. 남녀 양궁 단체전, 사격 여자 공기권총과 여자 공기소총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 다. 양궁 대표팀이 남녀 개인전과 혼성전 에서 3개 금메달을 휩쓴다면 금메달 10 개로 두 자릿수를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 사격 여자 25m 권총, 태권도, 근대5종에서도 금메달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과 동메달 9개씩을 따내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바 있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두 자릿수 금메 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달라스에서 파리 올림픽을 지켜보는 한 인들에게 금메달 숫자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한국 선수단이 세계 최고 기량 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그 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줄 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여 자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단체전에 서 우승을 하며 1988 서울올림픽에서 처 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10연패라는 대업 을 달성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이 시상대 맨 위에 오르고, 애국가가 울려 퍼진 장 면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은 한 인은 없었을 것이다. 미국에 살면서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고, 그 정부로부터 나오 는 혜택을 받으며 사는 한인들이 애국가 에 눈시울을 붉히는 이유는 한인들의 뿌 리가 한국에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관 심도 없던 올림픽 종목을 관전하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이유는 우리가 비록 미국에 살고 있어도 그 정체성은 변하지 않는 이치와 같다. 그렇다면 우리의 2세들은 파리 올림픽 을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사 실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어려서 미국에 온 한인 2세들에게는 한국 선수단 보다 는 미국 선수단이 더 친근할 수 있다. 짐 작컨대 한인 2세들에게는 한국 여자 양 궁의 단체전 10연패 보다는 미국 체조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Simone Biles)의 컴백 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 2세들이 미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것은 너무나 당 연한 일이다. 한가지 재미난 것은 8월 7 일부터 시작하는 여자 골프 경기다. 여

자 골프에 한국 선수 3명, 미국 선수 3명 이 출전한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고진영 (세계 랭킹 3위), 양희영(세계 랭킹 5위), 김효주(세계 랭킹 13위)가 출전한다. 미 국을 대표해서는 넬리 코르다(세계 랭킹 1위), 릴리아 부(세계 랭킹 2위), 로즈 장( 세계 랭킹 9위)가 출전한다. 객관적인 랭 킹만 보면 미국이 세계 최강이지만 한국 여자골프의 실력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 는 수준이다. 만약 2세 자녀와 여자 골프 경기를 본다면 어느 쪽을 응원해야 할 까? 부모는 한국을, 자녀들은 미국을 응 원하는 상황도 있을 것이다. 또는 미국을 응원하자니 한국이 눈에 밟히고, 한국을 응원하자니 미국이 눈에 밟힐 수 있다. 미국에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살 다 보면 이와 유사한 상황에 처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미국에 사 는 한인들이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 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생김새는 한국인인데 내면은 미국인인 경우. 아이 들이 성인이 되고 사회에 진출하면 이러 한 정체성 문제로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어려서부터 자녀들에게 미국에서 ‘코 리안 아메리칸’으로 살아가는 게 어떤 것인지 일깨워줘야 한다. 미국을 응원하 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한국을 응원하는 게 맞는지, 정답은 없다. 다만 자녀들이 미 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지만 그들의 뿌리 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심어줘야 한다. <편집국장 토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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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텍사스 민주·공화 승패, 이민 이슈가 가른다 공화 테드 크루즈·민주 콜린 올레드 연방 상원 선거 주목 올해 11월 열리는 2024 미국 총선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만큼이나 텍사스 내에서 치러지는 민주당과 공화당 의 대결이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 히 그레그 애봇 텍사스 주지사와 켄 팩스 튼 법무부 장관 세력이 각각 텍사스 주 하 원에서 우위를 잡으려는 공화당의 권력투 쟁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텍사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대결은 텍사스 연방 상원 자 리를 놓고 공화당 소속 현역 중진 테드 크 루즈와 민주당 소속 도전자 콜린 올레드 가 벌이는 한판 승부가 될 것이다. 특히 여 론조사마다 텍사스 유권자들이 이민문제 와 국경보호를 가장 큰 이슈로 보고 있다 는 결과가 나와 크루즈 의원과 올레드 후 보의 이민 및 국경 관련 스탠스가 자주 비 교되곤 한다. 올레드의 국경 관련 정책은 크루즈의 정 책에 비해 많이 알려진 게 없다. 올레드는 캠페인 광고를 통해 자신의 국경 정책이 강경하다고 강조하며 국경을 강화하는 동 시에 불법 이민자들에게 합법적 신분을 취 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입장 을 내세우고 있다. 크루즈는 이 같은 올레드의 캠페인 광고 에 대해 ‘웃기는 일’이라며 올레드가 연 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면서 갑작스럽게 국 경보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비난했 다. 이민 문제를 자신의 캠페인 핵심 문제 로 부각시키고 있는 크루즈는 올레드의 국 경 문제에 대한 시각이 바이든 대통령의 국경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지적한 다. 크루즈는 말할 것도 없고 올레드 역시 국경 정책에 있어 바이든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다. 두 후보의 이 같은 스탠스는 여 론조사에서 볼 수 있듯 바이든 대통령 임 기 내내 기록적인 숫자의 불법 이민자들 이 텍사스 국경을 통해 멕시코에서 넘어오 고 있는 것에 대한 불신임에서 비롯된다. 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의 입국 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인들 사 이에는 반이민 정서가 확대되고 있고, 불 법 이민 문제가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 하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도 있다. 갤럽이 올해 2월 미국 성인 1천16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민 문제를 꼽은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20%), 경제일반(12%), 인플레이션 (11%), 빈곤·굶주림·노숙(6%) 등의 순 이었다. 갤럽 조사에서 이민 문제가 미국

민주당 소속 콜린 올레드(좌) 후보와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이 11월 격돌한다. 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힌 것은 중미 지 역 출신 이주민들이 대규모로 미국에 입국 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2019년 7월(27%) 이 가장 최근이다. 정치 성향별로는 공화 당 유권자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화 당 지지자들은 57%가 이민 문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는데 이는 1월(37%) 보다 20%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무소속 의 경우는 16%(1월)에서 22%로 6%포인 트가 올랐으나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1월 9%, 2월 10%) 큰 변화가 없었다. 갤럽 조사에서는 또 전체 응답자의 55% 가 불법 이민 문제가 미국의 핵심(vital) 이 익에 중대한(critical) 위협이 된다고 답변했 다. 이는 직전 최고치인 2004년(50%)보다 5%포인트나 높은 수치라고 갤럽은 밝혔 다. 공화당 지지자들뿐 아니라 무소속 유 권자들(54%)도 1년 전(40%)보다 더 불법 이민 문제를 심각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 다. 미국 유권자의 불법 이주민 문제에 대 한 우려가 커진 것은 코로나19 때의 이른 바 불법입국 즉시 추방 정책이 지난해 종 료되고, 지난해 12월 월간 기준으로는 불 법 이주민 숫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과 맞물려 있다. 여기에다 공화당 강 경파의 반대로 의회에서 국경 강화 방안이 포함된 패키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도 불법 이주민 문제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요소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법 이 주민에 의한 범죄를 부각하고 사상 최대 추방 정책을 공약하는 등 대선 운동에서 쟁점으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이 공 화당 지지층은 물론 무당층 지지자들에게

까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다. 이러한 여론은 대통령 선거 뿐만 아니 라 연방 상원과 하원 선거에도 영향을 미 치고 있다. 올 11월 텍사스에서는 크루즈 현 의원이 갖고 있는 상원 자리 한 곳과 총 38곳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텍사스 주 상원과 하원도 상황은 마찬가 지여서 이민 이슈에 대한 정책이 이번 선 거의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텍사스 주 상원은 15곳, 텍사스 주 하원은 총 150 곳의 지역구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이민 문제와 국경 문제는 언제나 한 쌍으 로 논의되기 마련이다. 특히 이민과 국경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유력 정치인들은 텍 사스-멕시코 국경을 상징적으로 찾는다. 국경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후보는 올해 2월 모두 텍사스-멕시코 국경 지역을 앞다퉈 방문 했다. 트럼프 후보는 당시 텍사스주 이글 패스 지역으로 향하면서 기자들에게 “바 이든 대통령이 미국을 망치고 있다”면서 “우리가 국경 문제를 맡아 처리할 것”이 라고 말했다. 300km 떨어진 브라운스빌 지역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지역 의원들에 게 “순전히 당파적인 정치”를 그만두라 고 연설하는 한편, 트럼프 후보에게 “정 치 놀이”는 중단하고 국경 문제에 대해 자신과 “동참하라”며 마치 화해의 제스 처를 전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자리를 내려놓 으면서 이민, 국경 문제에 대한 스포트라 이트는 자연스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게도 돌아갔다. 해리스 부통령은 2021년부터 이주 문제

등을 담당했지만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 하면서 부통령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뚜렷한 성과도 없고 바이든 대통령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차기 대선 주자로 홀로서 기에는 정치적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민주당 내에서도 나온 바 있다. 해리스 부 통령은 지난해 백악관을 도와 ‘중미 파트 너십’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북부 중미 국가에 대한 9억5천만 달러 이상의 신규 민간 투자 약속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행 남미 이민자들의 이 주를 근본적으로 줄이려면 중미 지역의 일 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1년 5월 민관 협의체인 ‘중미 파트너십’을 출범하고 중미 지역 투자 유 치에 공을 들였던 것이다. 이민과 국경 문제에 대한 여론이 공화당 에 유리하게 형성되고 있는 형국이지만 텍 사스에서는 콜린 올레드 후보가 테드 크루 즈 현역 상원의원을 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은 올 해 5월27일 보도를 통해 텍사스를 포함한 19개 주에서 ‘뒤집기’가 이뤄질 가능성 을 높게 점쳤다. ‘뒤집기’란 재선을 노 리는 현직 의원 또는 현직 의원과 같은 정 당 소속 후보를 상대 정당 후보가 꺾고 의 석을 빼앗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 더힐이 ‘뒤집기’ 가능성이 있다고 지목한 10곳 가운데, 민주당 의원 또는 민주당과 연대 하고 있는 무소속 의원이 현역인 곳이 9곳, 공화당 의원이 현역인 곳이 텍사스 1곳으 로 유일하다. 더힐은 공화당 소속 현역 중진인 테드 크 루즈 의원이 여전히 강력하지만 민주당과 진보주의자들이 물량공세로 민주당 콜린 올레드 하원의원을 강하게 밀어주고 있다 고 분석했다. 2년마다 435개 전 지역구에 서 선거가 치러지는 연방 하원과 달리 연 방 상원은 6년 임기의 100석 가운데 2년 마다 3분의 1씩 선거를 치른다. 전체 50개 주에서 각 주마다 2명의 상원의원이 배정 돼 있다. 텍사스 내 연방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 보들의 선전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 연 방하원에 텍사스 지역구 출신 의원들은 공 화당 25명, 민주당 12명, 그리고 최근 별세 한 쉴라 잭슨 리 의원 1석이 공석이다. 이 러한 전망은 공화당이 올 11월 치러지는 연방의회 선거에서 기존 과반인 하원을 수 성하고 상원까지 탈환할 수 있다는 이른바 레드 웨이브(Red Wave 공화당 바람)의 기 대감과 맞물려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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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후보 주하원 입성, 자원봉사와 후원이 관건 텍사스 제115 선거구 출마, 웹사이트 통해 편리하게 후원 가능 올해 11월 5일(화) 열리는 선거에서 북텍 사스 지역 한인사회의 관심은 텍사스 주 하원 제115 선거구에 출마한 한인 전영주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다. 코펠 시의회 부 시장을 지낸 전 후보는 공화당 후보로 텍 사스 한인 최초 주 하원의원 당선을 목표 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 후보가 출마한 제115 선거구에는 에 디슨(Addison) 전 지역, 캐롤튼(Carrollton) 시의 22%, 코펠(Coppell) 시의 98%, 달라 스(Dallas) 시의 3%, 파머스 브랜치(Farmers Branch) 시의 43%, 어빙(Irving) 시의 23%, 루이스빌(Lewisville) 시의 1%가 포 함된다. 지역적으로는 한인들이 거주하거 나 비즈니스를 하는 이른바 ‘한인 밀집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이 선거구는 2018년 이전까지 40년간 공 화당이 독식했던 지역이지만 그 후부터는 민주당 소속 줄리 존슨(Julie Johnson) 후보 가 2선 하원의원이었던 공화당 매트 리날 디(Matt Rinaldi) 현직 의원을 제압했다. 줄 리 존슨 의원은 그 후 2020년과 2022년 선 거도 가져가며 공화당의 40년 아성을 무 너트렸다. 하지만 줄리 존슨 의원이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을 상대로 도전하는 콜린 올레드 연방 하원의원을 대신할 보궐 선거에 출마하면서 제115 선거구 투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공화당 입장에서는 당내 경선으로 전력 을 낭비하느니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선택해 밀어주는 전략을 세웠다. 그 결과물이 바로 전영주 후보다. 제115 선거구에는 다수의 아시안 인구

가 거주하고 있다. 텍사스 주 통계에 따르 면 115 선서구의 인구는 19만 8,565명인데 이 중 아시안 인구는 27.9%로 35.2%인 백 인 인구 다음으로 많다. 히스패닉 21.7%, 흑인 14%이 그 뒤를 따른다. 거주 인구보 다 사실상 더 중요한 것은 잠정 유권자 수 다. 텍사스 주 통계에 따르면 이 선거구 유 권자 수는 15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 는데 백인 39.2%, 아시안 25.6%, 히스패 닉 20%, 흑인 13.8% 등인 것으로 파악되 고 있다. 아시안이라고 해서, 또는 유색인 종이라고 해서 모두 전영주 후보에게 표 를 준다는 논리를 세울 수는 없지만 일단 표면적으로 파악되는 유권자 인종 분포는 전영주 후보에게 나쁘지 않다. 더욱이 지 난 6년간 선거에서 표차이가 1만표를 넘 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시안 유권 자들이 충분히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으 로 분석된다. 전영주 후보는 지난 2023년 11월29일( 수) 공화당 후보로 정식 등록했다. 이날 후 보 등록처에는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오 원성 회장 등 다수의 한인사회 리더들이 함께 해 전영주 후보를 응원했다. 전영주 후보에 대한 한인사회의 본격적 인 후원과 관심은 올해 3월 29일 열린 후 원의 밤을 계기로 시작됐다. 선거는 11월 5일이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비용을 지출하면서 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야 하는 후보 입장에서는 긴 시간일 수 있다. 전영 주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투표, 캠페 인 자원봉사, 그리고 후원이다. 투표는 제

115 선거구 유권자들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정적이다. 하지만 캠페인 자원봉 사와 후원금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전영주 선거캠프는 이번 선거에서 적게는 50만 달러에서 많게는 60만달러의 정치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목표 액 중 한인 커뮤니티에서 15만 달러를 모 금할 계획이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 한)는 전영주 후보를 텍사스 주하원의원에 당선시키는 것을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의 일환으로 보고 적극 돕고 있다. 전영주 후 보 선거캠프는 홈페이지 johnjunfortexas. com를 구축했다. 홈페이지에는 고펀드미 (GoFundme), 젤(Zelle), 벤모(Venmo), 수표 (Check)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는 길을 터 놓았다. 텍사스 주 선거법상 후원금 액수 제한은 없다. 다만 회사법인(Corporation) 으로 등록된 업체의 수표로는 후원할 수 없다. 전영주 후보는 한인사회 내 크고 작은 행 사에 참석하며 한인들의 관심과 후원을 호 소하고 있다. 전영주 후보가 이 같은 모임 에서 항상 언급하는 것이 바로 ‘차세대’ 다. 차세대를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전영주 후보는 한 행사에서 “힘 든 과정이 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도전 하게 된 이유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여겼 기 때문”이라며 “지금껏 한인사회 봉사 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력 신장을 강조해왔는데, 기회가 주어졌으니 어려움을 감내하고 받아들이 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의 주 하원의원 출마는 또한 한인

텍사스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영주 후보. 사회 전체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전 후보 는 “주 하원의원 출마는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역할을 한 다”며 “다음 세대를 위하고 한인 사회 정치력을 강화하며 한인사회가 하나로 단 합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 라고 피력했다. 전 후보는 또한 한인들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대한 목소리를 찾 는 게 또 다른 주 하원의원 출마 이유라고 밝혔다. 전 후보는 “텍사스 제115 지역구 경제발전에 한인들이 끼친 영향력은 주류 사회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며 “이런 변 화를 이끌어낸 한인들 중에 텍사스 주 하 원의원 한 명 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 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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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한국 기업 미국 진출 돕는다 BSR 그룹, 어빙 상공회의소와 MOU 체결 … 한인상공회 다리 역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상윤), 한국의 글로벌컨설팅 BSR 그룹, 그리고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의소가 지난 29일(월)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스콜리나스에 소재한 어빙-라스콜리 나스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열린 상호업 무협약 체결식에는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의소, BSR그룹, 그리고 어빙-라스콜리나 스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SR 그룹은 연구개발진흥공단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 는 종합상사로서 최근 한국의 10개 우수 기업을 선정해 미국 시장에 홍보하는 절 차를 시작했다. 이는 한국정부의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 하 연구개발진흥공단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노력 의 일환이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BSR 그룹은 글로벌마케팅 기업으로서 한국과 해외의 정부기관, 기관단체, 중견 및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컨설팅, 글로벌

한국 글로벌 컨설팅 기업 BSR 그룹이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지난 29일(월) 어빙 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했다. 마케팅, 그로벌 기술사업화 등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의소는 다수 의 포춘500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미국 내 우수 상공회의소 중 하나로,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데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BSR 그룹이 어 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의소와 상호업 무협약을 체결하는 데 북텍사스 한인상공 회의 역할이 컸다. BSR 그룹은 이날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10개의 한국 스타트 업 기업들의 경쟁력과 제품을 설명하고 향 후 텍사스 진출을 위한 상호협조에 합의 했다.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의소 관계자 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북텍사스 뿐만 아니라 텍사스, 더 나아가 미국 시장 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했다. 특히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의 소 조 차파(Joe Chapa) 부회장은 한국 기 업이 만든 노안 예방 VR 제품을 직접 체험 해 보며 찬사를 보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는 그동안 한 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막강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국 기업 들이 텍사스에 먼저 진출할 수 있도록 도 움을 제공해 왔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이상윤 회장은 앞으로도 텍사스 및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현지 시장 상황에 적합한 단체 또는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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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운드 교회 VBS, 아이들과 함께 복음의 축제 “말씀 안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주제로 예배와 다양한 활동 가져

다함께 찬양을 하고 있는 모습.

플라워마둔드 교회의 여름성경학교(VBS)가 시작된 첫날 예배 후 본당에서 참가한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VBS 교육관 복도의 모습.

플라워마운드 교회(담임목사 최승민)에 서는 지난 주 7월25일(목)부터 28일(일)까 지 “파도에 부딪혀도 단단한 신앙(Breaker Rock Beach)” 이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 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VBS는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Truth Comes from God)”, “하나님의 계 획이 가장 좋다(God’s Plan is Best)”, “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필요로한다(Everyone Needs Jesus)”, “예수님이 유일 한 길이다(Jesus is the Only Way)”,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자(Speaks the Truth in Love)”라는 소주제에 맞춰서 매일 다양하 게 진행되었다. 이번 VBS에는 70명 가량의 유아들과 초

사)가 헌신하여 1999년 1월 24일에 한인들 이 많이 이주하던 루이스빌과 플라워마운 드 경계 지역에 세워져 현재의 규모로 부 흥 성장하였다. “다함께 배우며 섬기고 선 교하는 교회(마태복음 9:30)”의 비전에 따 라 구원받은 백성, 배우는 제자, 섬기는 사 역자, 그리고 전하는 사명자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경도 목사는 25년간의 목회를 마치고 올해 6월 담임목사 직분을 최승민 목사에 게 이임해서 현재 최승민 목사가 플라워마 운드 교회 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교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214.513.7707 혹 은 이메일 contact@fmkchurch.com 로 연 락하면 된다. <캐서린 조 기자>

등학생들이 참석했으며 교사와 발런티어 를 포함하여 총 100여 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함께 모여 즐겁게 성경말씀 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유익한 시 간을 보냈다. 교회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VBS 안내판과 데코레이션, 그리고 본당 가득한 멋지고 웅장한 장식과 무대 데코레이션과, 교육관 복도 입구부터 복도를 따라 이어지 고 각 방마다 독특하고 장식된 화려하면서 도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까지, 담당 목회 자, 교사, 발런티어와 리더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 많은 교인들의 노력으로 이뤄 진 결실의 여름학교 행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VBS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은 먼저 본당

에 모여서 함께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드 리고 이야기와 연극 형식으로 성경말씀을 들으며 성경구절을 암송했고, 이후 그룹별 로 나뉘어져 다른 활동들이 준비된 각각의 스테이션으로 이동했다. 프리스쿨, 유치 부-1학년, 2-3학년, 4-5학년 이렇게 4 그 룹으로 나뉘어 게임, 성경공부, 크래프트, 스낵 시간을 로테이션으로 가졌으며, 이후 본당에 다시 모여서 찬양과 율동으로 예배 하고 선교에 관한 비디오를 시청하며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에는 물놀이를 하며 여름성경학교 답게 더위를 식히며 신 나는 놀이시간을 가졌다. 한편, 플라워마운드 교회는 남침례교단 소속으로, 달라스 한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던 김경도 목사(현, 은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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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충돌로 DART 가동 중단, 소방관 4명 부상 4일 후 선로 복구 후 재가동, 소방관 1명 일주일 만에 퇴원 지난 21일(일) 오전 달라스 소방 구조대 소속 파이어 엔진(소방 트럭)이 수막현상 (hydroplaning)으로 인해 고가도로에서 이 탈해 DART 선로에 착지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달라스 경찰국은 이번 사고가 오전 6 시 직후에 45번 고속도로와 75번 고속도 로를 연결하는 345번 고속도로의 굿 라티 머 드라이브(Good Latimer Drive)에서 발 생했으며, 운전 중 일어난 수막현상으로 컨트롤을 잃은 소방 트럭이 다리에서 이탈 한 후 DART 선로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이날 고속도로 표지판 이 도로에 떨어졌고, 345번 고속도로 남 쪽 방향과 굿 라티머, 로우스 스트리트 및 DART 선로의 일부가 폐쇄되었으며, 소방 관 4명이 부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즉시 근처 베일러 대학교 의료센터로 이 송된 4명의 달라스 소방관들 중 3명은 같 은 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일 주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아왔던 참전용사 소방관 인 존 햄튼(John Hampton) 중위는 지난 28 일(일)에 퇴원하였다. 그는 월리스(Wallis) 부소방서장과 동료 소방관들 및 가족, 친 구들의 포옹과 환호로 퇴원하는 그를 격려 하고 함께 기뻐했다. 월리스 부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그의 퇴원을 축하하기 위 해 병원 출구에 나와 서있는 이유는 우리 모두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하며 “그가 얼마나 훌륭한 인격을 가진 존경받는 소방관인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고 지원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밝혔 다. 손상된 선로 복구를 위해 중단되었던 도심 철도 서비스는 약 72시간 만인 24일( 수)에 복구 작업을 완료한 후 시험 열차를

제31대 샌안토니오 한인회장 선거 공고 후보등록 8월23일까지, 경선시 선거일은 9월6일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현)가 제31대 한인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받고 있다. 제 31대 샌안토니오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 회(위원장 김도수)는 샌안토니오 한인회 회칙 제7장 제27조에서 32조 및 선거관리 규정에 의거, 제31대 샌안토니오 한인회 장 입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입후보 등록기간은 2024년 7월 25일(목) 부터 8월 23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 마감일

이 8월 30일(금)로 일주일 연장 된다. 등록 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주소 4405 Park Wood, San Antonio, TX 78218)에서 할 수 있다. 입후보 자격은 △ 샌안토니오 한인회 정 회원으로, 선거일(2024년 9월 6일) 현재 만 35세 이상인자 △ 선거일 기준으로 3년 이 상 지속적으로 정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5 년 이상 샌안토니오에 거주한 자 △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 △ 2년 이상 샌

안토니오 한인회 임원 및 이사회에서 봉사 한 자 등이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았거나 금치산 선고를 받은 자는 피선거권이 없다.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 자필 이력 서와 사진 1매, 운전면허증 복사본, 영주권 또는 미국 여권 복사본 △ 등록 신청서, 정 회원 50명 이상의 추천서 △ 공탁금 5천 달러 등이다. 공탁금은 머니오더나 캐시어 체크로 준비해야 하며 수취인은 Korean

운행했다. 복구 기간 동안 6개의 역 사이 에서 운영되었던 21대의 셔틀 버스 서비 스는 복구 작업을 끝마친 같은 날 2시에 종료되었다. <캐서린 조 기자>

American Association of San Antonio다. 선거권은 만 18세 이상으로, 2024년 7월 25일 오후 5시까지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으로써 선거일 당일 운전면허 또는 다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후보가 두 명 이 상 등록해 경선이 치러질 경우 선거일은 2024년 9월 6일(금) 오전 11시에서 오후 6 시까지며, 투표는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 서 하게 된다. 단독 입후보일 경우 이날 오 후 5시에 무투표 당선이 공고된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김도수 선거관리위 원장, 김주현 간사, 박용진 위원과 이미경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0.748.5527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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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플래이노,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순위 전국 22위 미 스포츠 의학회, 피트니스 지수 발표 … 달라스 53위, 휴스턴 61위 가장 건강한 미국내 대도시 순위에서 텍 사스 주내 도시 가운데 플레이노가 전국 22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러보크가 93 위로 제일 낮았다. 달라스는 전국 53위, 휴 스턴은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의학 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ACSM)가 미전역 100 개 대도시(인구 순)를 대상으로 건강과 피 트니스 관련 자료를 토대로 비교,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2024 미국 피트니스 지 수’(American Fitness Index)에 따르면, 텍 사스 주내 도시 총 13개 중 플레이노가 가 장 높은 전국 22위를 차지했다. ACSM은 엘리번스 헬스 재단과 함께 운 동, 식습관, 수면 패턴, 비만율, 흡연율, 공 원 접근성 등 총 33개의 건강 지표를 기준 으로 미전국 100개 대도시의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 고 있다. 플레이노에 이어 오스틴이 전국 33위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그 다음은 달라스(53 위), 휴스턴(61위), 라레도(69위), 갈란드(72 위), 엘 파소(73위), 포트 워스(75위), 어빙 (77위), 알링턴(84위), 코퍼스 크리스티(88 위), 샌 안토니오(89위), 러보크(93위)의 순 이었다. 플레이노와 오스틴을 제외하고 텍 사스 주내 대도시들은 모두 중하위권에 머 물렀다. 텍사스 주내 최대 도시인 달라스와 휴 스턴 두 도시의 개인 건강 부문 세부항목 을 살펴보면, ▲지난달 운동을 한 주민 비 율이 달라스는 76.9%, 휴스턴은 76.6% 였으며 ▲자전거 또는 걸어서 출근하

는 주민 비율은 달라스가 2.4%, 휴스턴 은 2%였다. 이밖에 ▲대중교통 수단 이 용 출근 주민 비율: 달라스-1.6%, 휴스 턴-3% ▲하루 2개 이상 과일 섭취 주민 비율: 달라스-29.5%, 휴스턴-33.2% ▲ 하루 3개 이상 채소 섭취 주민 비율: 달 라스-15.5%, 휴스턴-16.4% ▲하루 7시 간 이상 수면 주민 비율: 달라스-64.9%, 휴스턴-64.2% ▲흡연 주민 비율: 달라 스-9.3%, 휴스턴-8.4% ▲건강 상태가 최고라고 답한 주민 비율: 달라스-50.9%, 휴스턴-47.1% ▲지난달 신체 건강이 안 좋다고 답한 주민 비율: 달라스-36.7%, 휴스턴-35.3% ▲비만 주민 비율: 달라 스-30.2%, 휴스턴-32.4% ▲천식 주민 비율: 달라스-7.9%, 휴스턴-5.4% ▲ 고혈압 주민 비율: 달라스-30.9%, 휴스 턴-29.9% ▲협심증이나 관상동맥 심장 병 주민 비율: 달라스-3%, 휴스턴-3.5% ▲뇌졸중 주민 비율: 달라스-3.9%, 휴 스턴-3.6% ▲당뇨병 주민 비율: 달라 스-10.4%, 휴스턴-15.1% ▲주민 10만 명당 보행자 사망수: 달라스-4.7명, 휴스 턴-4.5명 등이다. 커뮤니티/환경 부문 세부항목의 경우는 ▲식량 불안정(식량 불안정) 주민 비율: 달 라스-11.7%, 휴스턴-13% ▲주민 1만 명당 공원수: 달라스-3.1개, 휴스턴-0.9 개 ▲도보로 10분거리 공원 인근 거주 주 민 비율: 달라스-73%, 휴스턴-61% ▲ 주민 1만명당 야구장수: 달라스-1개, 휴 스턴-3.1개 ▲주민 1만명당 농구장수: 달 라스-4개, 휴스턴-2.1개 ▲주민 1만명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를 선정하는 순위에서 플래이노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 놀이터수: 달라스-1.6개, 휴스턴-1.4 개 ▲주민 2만명당 레크리에이션 센터 수: 달라스-0.6개, 휴스턴-0.7개 ▲주민 10만명당 수영장수: 달라스-1.4개, 휴스 턴-1.7개 ▲주민 1만명당 테니스장수: 달 라스-1.8개, 휴스턴-1.9개 등이다. 올해 조사에서 미국내 가장 건강한 대도 시 종합 1위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이 차지 했다. 알링턴의 커뮤니티/환경 부문 순위 는 전국 1위, 개인 건강 부문은 전국 4위 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운동을 한 주민 비율이 87.8%,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주민 비율이 76.4%로 100개 대도시중 가장 높 았다. 종합 2위는 워싱턴 D.C.였고 3위는 시애

틀, 4위는 샌프란시스코, 5위는 위스칸신 주 매디슨, 6위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 스, 7위 덴버, 8위 애틀란타, 9위 캘리포니 아주 어바인, 10위는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이 차지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 위는 마이애미 13위, 보스턴 14위, 호놀룰 루 15위, 피츠버그 17위, 시카고 18위, 뉴 욕 26위, 로스앤젤레스 54위, 필라델피아 55위, 디트로이트 79위, 라스베가스 90위 등이었다. 반면, 최하위권(100위~96위)에 속한 5개 도시는 오클라호마, 포트 세인트 루시(플 로리다), 멤피스(캔자스), 위치타, 노스 라 스베가스의 순이었다. <손혜성 기자>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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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서 최근 수년간 약한 지진 급증세, 원인은 프래킹 원유·개스 추출 위한 폐수 대량 주입 방식, 지하 응력 변화시켜 지난주 서부 텍사스 스커리 카운티에서 리히터 규모 2.5에서 최고 5.1의 지진이 잇 따라 발생해 주민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최근 수년 동안 이 지역에서는 작은 규모 의 지진이 지속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 로 나타났다. 달라스 a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에서는 지난 수년동안 대부분이 규 모 1.0~2.0의 작은 지진이 계속 증가해왔 다.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 경제 지질학국 (Bureau of Economic Geology at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수집한 자료 (텍스네트 지진 카탈로그/TexNet Earthquake Catalog)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발생 한 리히터 규모 2.0 이상을 기록한 지진은 2023년 2,493건이었고 2022년에는 2,601 건이었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20년 보다 는 2배 이상, 2017년에 비해서는 무려 8배

나 많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진 증가가 수압 파쇄(hydraulic fracturing) 또는 프래킹(fracking)이라고 알려진 석유 시추 의 한 형태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연방지질국(USGS)에 따르면, 이 공 정은 셰일(shale)과 암석을 파쇄하여 매장 된 석유나 개스를 추출하기 위해 우물에 액체를 주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USGS는 프래킹이 종종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 라 프래킹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폐수를 처 리하는 것이 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오스틴 텍사스대 경제 지질학국 산하 주 입 및 지진 연구 센터(Center for Injection and Seismicity Research)의 피터 헤닝스 수 석 연구원은 지진과 그 원인을 연구하면서 텍사스에서 최근 급증한 지진 증가와 관련 된 다수의 논문을 쓴 바 있다. 헤닝스는 “이번에 험리 인근에서 발생

한 규모 5.1의 지진은 확실히 주목할 만하 다. 최근 몇 년 동안 텍사스에서는 규모 5.0 을 넘는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다. 이번 지진은 미들랜드 분지의 동쪽 선반에서 기 록된 새로운 지진 클러스터 안에서 발생 했는데, 그것은 미들랜드 분지와 델라웨 어 분지에서 확인된 여러 클러스터 중 하 나일 뿐이며 뉴멕시코까지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헤닝스와 공동 저자인 마이클 H. 영은 전 미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에서 2023년 발표한 논문에서, “여러 데 이터들이 지난 5년 동안 지진이 서부 텍사 스에서 급격히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 다. 북부 텍사스 지역에서는 약 10년전에 도 지진이 증가했지만, 최근 지진 증가의 대부분은 오데사와 엘파소 사이의 10번 주간 고속도로 회랑(corridor)을 따라 위치

한 서부 텍사스의 델라웨어와 미들랜드 분 지에서 일어났다. 헤닝스는 자신의 연구에서, “프래킹(특 히 폐수를 표면으로 다시 주입하는 것)과 지진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 한다. 2009년 이후로 약 450억 배럴을 폐 기해야 했는데, 이 주입은 지하 응력을 변 화시키고 기존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손혜성 기자>

“좌석은 선착순”이라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 50년만에 정책 바꾼다, 왜 달라스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LCC) 사우스웨스트항공이 50년 만에 지정 좌석 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그 간 선착순으로 좌석을 제공해왔는데, 줄 서는 순서만 정해준 뒤 탑승한 승객들이 알아서 앉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26일(금) CNN 등에 따르면 사우스웨스 트항공은 지정 좌석제와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 계획 등을 담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

은 내년부터 지정 좌석과 함께 다리를 뻗 을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 공할 예정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현재 고객의 80%, 잠재 고객의 86%가 지정 좌석제를 선호 했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지정 좌석제로 전환되면 승객은 추가 비용 을 지불해 좌석을 선택하거나 더 넓은 공 간의 좌석에 앉을 수 있다. 밥 조던 사우스 웨스트항공 최고경영자(CEO)는 “새로

운 수익원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1971년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를 연 결하는 항공편으로 시작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부유층 고객에게 한정적이었던 항공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불러일으켰다는 평 가를 받는다. 특히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평등주의 운 영이라는 철학을 내세워 ‘선착순 좌석 제’를 운영, 다른 항공사와 차별성을 뒀

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수십년간 다른 항 공사들이 수익을 위해 지정 좌석제로 전 환하는 추세에서도 이를 유지해 왔다. 그 러나 최근 성장 둔화와 잇따른 안전 사고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결국 50년의 전통을 꺾고 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인 엘리엇 매 니지먼트로부터 저조한 실적에 대해 개선 하라는 압력을 받아오기도 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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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업소엿보기

융자 전문 CRA“크레딧 망가진 고객 99.9% 만족시켜 드립니다” 경쟁업체들과 차별되는 Heloc, No Doc 프로그램으로 제2의 집 마련

월터 김(Walter Kim) CRA 대표. 주간포커스 이번 호에는 융자 전문 회 사 CRA의 월터 김(Walter Kim) 대표를 만 났다. CRA는 40년 경력을 지닌 윌리엄 추 변호사와 협력하여 법률 자문까지 받 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융자 전문 회사 다. 15년 동안 오직 크레딧 교정과 모기 지(Mortgage) 융자만을 위해 뛰어온 CRA 김대표를 만나 크레딧 교정과 비즈니스 융자와 개인 융자, 그리고 주택융자와 건 물 융자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에 대해 알 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 융자에 대해 알아보기 전 CRA에서 1,200명이 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가장 관심있어 하는 크레딧(Credit) 교정에 대 해 살펴본다. 크레딧이 망가지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크레딧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신분을 도용 당한 경우를 볼 수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김 대표는 “크레딧에 문제가 있 는 수많은 고객에게 현재까지 99.9% 만 족한 결과를 내고 있다. CRA가 나서서 안 된 경우는 없다. 대부분 다른 회사들은 크 레딧 교정에 대한 문의가 오면 100% 편 지를 보내는 간단한 서류 작업으로 끝낸 다. 전산망이 되기 전에는 긍정적인 사례 가 많았다. 그러나 이젠 그런 시대가 지났 다. 그렇게 해서는 100% 안된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노하우다. ”며 CRA를 믿 고 찾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확신에 찬 목소리를 전했다. 비즈니스 융자와 개인 융자 차이점 상황과 목적에 따라 융자 방법 달라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비즈니

스 융자와 개인융자의 차이점에 대해 궁 금증을 알아봤다. 사실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많은 돈을 개인이 보유하고 있다면 문제 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은 은행에서 받아 내는 방법을 찾는다. 그 과정 중에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해 김대표는 “먼저 융자를 받 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로 돈이 필요한지, 개인적인 돈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비 즈니스 경우엔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돈 이 들어가는지, 혹은 물건을 더 사야 되 는 인벤토리를 위한 돈이 필요한 것인지 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일단 비즈니스 로 결정이 되면 비즈니스 론(Loan) 행정 구역에서 맡게 된다. 개인적인 융자인 경 우에는 일반 오피스가 일을 맡게 된다. 그 렇게 나눠서 들어가는 게 다른 점이다. 또 비즈니스 융자에서도 상업 융자인 경우 내가 가게를 살 때 창업융자가 있고, 운 영 자금이 필요한 융자와 장비를 모두 사 야 되는 경우, 그리고 리모델링 할 때 필 요한 융자가 따로 있다. 제일 큰 차이점 이라면 융자 목적이 무엇인가다. 융자의 까다로움은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달라진 다. 준비해야 될 서류에 있어서는 비즈니 스용으로 융자가 필요할 때 2년에서 3년 이상 텍스 기록의 공식 구비 서류가 필요 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개인 융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소득(income)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크레딧 점수(Credit Score)다. 크레딧이 좋은데 소득이 없으면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소득은 많은데 크레 딧이 조금 나쁘면 이자율은 높아도 융자 를 받아 낼 가능성이 높다.”며 융자를 받 을 때 첫 번째 중요한 결정으로 적용되는 것이 소득(income)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 은행은 고객의 지난 히스토리 를 본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예를 들면 세탁소를 운영 중에 또다른 세탁소 를 할 경우 융자가 나올 확률이 높지만, 현재 하고 있는 세탁소와 다른 분야인 식 당을 한다고 하면 융자가 나오기 힘들다. 또 한국계 은행은 담보설정이 필요하지 만 미국계 은행은 천문학적인 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히스토리가 좋으면 특별한 담보 없이 융자를 받기가 쉽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 외 다른 융자로는 주택 융자와 건물

융자가 있다. 텍사스는 주택 융자를 받을 때 타주에 비해 법이 엄격하다. 그만큼 쉽 게 은행이 융자를 내주지 않는 점이 있다. 그런 이유에 대해 김 대표는 “텍사스 법은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세금을 좀 늦 게 낸다고 해도 집을 뺏아가기 힘들다. 또 텍사스는 집을 살 때 부부가 같이 이 름을 올리지 않았다 해도 공동자산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그만큼 법의 보호가 강하다. 그래서 주택융자를 받기 쉽지 않 은 점도 있다. 그 덕분인지 2008년도 서 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사 태를 겪었을 때 그 피해를 비껴간 곳이 텍사스다. ”며 쉽게 융자를 내주지 않는 대신 다른 주에 비해 법적으로 탄탄할 수 있다는 것을 피력했다. 텍사스 주택융자 까다롭지만 또다른 방법 찾을 수 있어 그러나 CRA 김 대표는 주택융자가 법 에 의해 보호를 받는 까다로움이 있지만 거기에 파생되는 여러 상품들이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CRA김대표는 “No Doc 프로그램이 있다. 세금 보고 없이 집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융자 회사 들 간의 싸움이기도 하다. 모기지 홀 세 일 프로그램 론칭을 한다. 즉 소득만 있 으면 집을 살 수 있는 론칭(launching)이 다. 집을 살 때 크레딧 740점 이상만 되 면 된다. 점수로 본 이자율은 크레딧 점 수 741점이나 800점이나 똑같이 적용된 다.”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 건물 융자는 주인이 건물 을 사서 51%이상 사용하는 경우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렌트만 주는 경우, 그리고 건물사용을 주인이 20%만 사용할 때 받 는 융자의 상황이 달라진다. 융자 조건의 까다로움에 대해 김대표는 “쉽게 말해 내가 건물 전체를 쓸 경우 덜 까다롭다. 또 하나는 렌트 하는 사람들이 어떤 상권 을 쥐고 있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면 은행이나 스타벅스 등이 들어오면 융자 조건이 쉬워진다.”며 건물을 사려고 하 는 사람의 경우 꼭 알아야 될 융자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크레딧이 좋지 않아도 융자 받을 방법 찾아주는 CRA 또한 김대표는 CRA의 가장 좋은 프로 그램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미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다시 집을 사려고 할 때 2차 융자인 Heloc (home equity line of credit) 인 주택 지분 한도대출이다. Heloc 프로 그램은 1차 융자를 받을 때처럼 여러 서 류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김대표는 “CRA 융자회사에서만 제공되는 힐락 프로그램을 통해 No Doc으로 가능하다. 또 돈이 필요할 때 크레딧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가능할 수 있는 조건이 있 다.”며 15년 동안 달라스에서 일한 경력 으로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고객을 대하 겠다는 마음을 피력했다. CRA 융자회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 은 한인들은 주소 4455 LBJ Frwy Suite 1008, Dallas, TX 75244로 방문하거나 전화 469.494.1832 혹은 이메일 we.cra. consulting@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지경민 기자>

CRA 융자 전문 회사가 입주해 있는 빌딩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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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복음 전도 특성화 단체 ‘어린이 전도협회’ 어린이 사역을 위한 전도와 제자 교육, 교사 훈련을 위한 다양한 자료 제공

어린이 전도 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 이하 CEF)는 거듭난 기독교 신자 들로 구성된 성경 중심의 조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년, 소녀들에게 전하 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로 세워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초교파 기독교 비영 리 단체이다. 특히, 1998년부터 약 36년간 CEF 한국본 부 교육부장, 총무 등을 역임하고 2004년 부터 스리랑카와 중동 지역에서 섬긴 조 정환(Jeremiah Cho) 선교사가 2022년부터 CEF 국제 본부의 총재직을 맡고 있다. CEF는 전 세계적으로 3,500명 이상의 선 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3,400명 은 현지인이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는 852명의 전임 사역자가 약 4만 명의 자원

봉사자와 함께 아이들의 복음화를 위해 섬 기고 있다. CEF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 복음 전도 단체이다. 본사인 국제 본부는 미주리 주 워렌턴에 있고, 텍사스 오피스는 플래이노에 설립 된 기독교 단체 네트워크 빌딩인 호프센 터(The Hope Center) 안에 위치하고 있다. CEF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역이 있지만, 주요 사역은 굿 뉴스 클럽(Good News Club)과 5일 클럽(5-Day Club)이다. 이 사역들은 전 세계의 가정, 공원, 학교,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마을 주민들의 생 활 반경 속에서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그들 이 속한 환경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 기 위해 설계되었다. 각 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다채로운 자료를 사용한 흥미로운 성경 수업이 제 공되며, 창의 시간, 활동, 노래, 성경 구절 암송, 감동적인 선교 이야기, 게임, 미술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에 포함된다. 이런 재미있는 시간들을 통해 복음의 명 확한 설명과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성품을 세우고 도 덕적, 영적 성장을 강화하는 제자 훈련이 이어진다.

주간포커스와 함께 하는 텍사스 대학 탐방

이 외에도 CEF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박 람회, 세미나, 캠프, 캠퍼스 및 인터넷과 디 지털 사역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CEF는 작년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2,92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복음을 들 었고 577,000명 이상의 교사들을 훈련시 켰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세 우며, 기독교인들을 효과적인 사역자로 훈 련시키는 것은 CEF가 1937년 설립된 이 래 지속적으로 CEF 사역의 핵심이었다.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CEF 의 각종 자료, 커리큘럼, CD와 DVD, 프로그램, 문서들이 제작되는 어린이 사역 연구소(Children’s Ministries Institute)와 출판사(CEF Press) 또 한 국제 본부가 있는 미주리주 워렌턴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CEF 어린이 사역 연구소에서는 어린이 사역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캠퍼스 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출판사에서는 온라인으로 각종 강의와 세미나를 제공한 다. 이곳에서 훈련 과정을 마치면 마스터 교사 자격증(Master Teacher Certificate)이 수여된다. 출판사에서 나오는 모든 교육 자료는 인

터넷 웹 스토어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 다. 많은 자료들이 2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배포되고 있다. 이 외에도 CEF는 군인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사역(Military Children’s Ministry)과 디지털 사역(Digital Ministries)을 통해 인생 을 변화시키는 성경의 진리를 전하고 있 다. CEF는 1937년 제시 어빈 오버홀처(Jesse Irvin Overholtzer) 목사에 의해 펜실베니아 주 첼튼햄에서 설립되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제시는 12세 때 자 신의 죄를 깨닫고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했 으나 “아들아, 너는 아직 너무 어리다” 는 말을 들을 뿐이었다. 제시는 대학에 들 어가서야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구세주 로 믿게 되었다. 이후에 목사가 된 그는 “제대로 교육 받는다면 5세 어린이도 성인처럼 진정으 로 믿고 거듭날 수 있다”는 찰스 스펄전 (Charles Spurgeon)의 설교를 듣고 깨달음 을 얻어,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깨 닫고 구원받도록 전도할 사명을 가지고 60세의 나이에 CEF를 설립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https://www.cefonline.com/ <캐서린 조 기자>

www.smu.edu

달라스 중심지의 사립 대학, 남 감리교 대학교 SMU SMU 라고 불리는 서던 메소디스트남 감리교-대학(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이하 SMU)은 75번 고속도 로 옆 달라스 노스파크 몰(North park Center)에서 2마일 떨어진 University Park에 위치한 사립 연구 대학이다. 이 대학의 모토는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성경 글귀이며, 2022년 가을 기준으로 총 학부 등록 학 생 수는 7,056명이다. 등록금과 수수료 는 $64,460이고 합격률은 52%이다. 대 학은 경영학, 인문학 및 과학, 법학, 공 학, 예술, 신학, 교육학의 7개 단과대학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첫 2 년 동안은 필수로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SMU는 특히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댄스 프로그램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 다. 학생들은 댄스를 포함한 이 예술대

학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분야의 저명한 인물들과 함께 작업하며 배울 기회를 얻 게 된다. 캠퍼스 안에는 2013년에 문을 연 조 지 부시(George W. Bush) 전 대통령 센 터가 있으며, 이곳에는 부시 행정부 박 물관, 도서관, 공공 정책 연구소가 포함 되어 있다. SMU의 스포츠 팀은 야생마인 무스탕 (Mustangs)이며, 마스코트는 검은색 셰 틀랜드 조랑말(Shetland pony)로 페루나 (Peruna)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SMU는 2024년 최고 대학 순위에서 전 국 대학 부문 89위에 올랐고, 텍사스 안 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SMU는 1911년 4월 17일에 현재 연합 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의 일부인 남부감리교회가 달라스 시의회 의원들과 협력하여 그 당시 폴리테크닉

칼리지(현재 텍사스 웨슬리언 대학교) 와 사우스웨스턴 대학교를 합병하면서 세운 대학이다. 초대 총장으로는 사우 스웨스턴 대학교 총장이었던 로버트 스 튜어트 하이어(Robert Steward Hyer)가 임명되었다. 하이어는 SMU를 아이비리그 대학 수 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하바드 대학의 진홍색과 예일대의 파란 색을 학교 색상으로 선택했다. SMU는

설립된 이래로 이름과는 달리 비종교적 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SMU의 저명한 동문으로는 전 영부 인 로라 부시(Laura Bush)와 지금은 고 인이 된 텔레비전 프로듀서 아론 스펠 링(Aaron Spelling), 물리학자이자 노벨 상 수상자 제임스 크로닌(James Cronin), 10명의 의원과 2명의 미국 상원의 원, 오스카 수상 배우 캐시 베이츠(Kathy Bates)가 있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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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여행 이야기

일본으로 단풍 여행 떠나볼까 … 일본 일주 빛깔이 맑고 환하기로 유명한 일본의 단 풍놀이는 무려 3개월 동안 이어진다. 위아 래로 길쭉한 지형으로 인해 단풍이 찾아오 는 시기도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북쪽 지 방은 9월이 단풍철이고 따뜻한 남쪽 지역 에서는 12월 초까지도 단풍을 즐길 수 있 다. 특별히 가을에 떠나는 일본 여행은 단 풍 구경과 온천 여행이 동시에 가능해 일 거양득이다. 발갛게 물든 단풍숲 아래서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더 바랄 게 없지 싶다. 도쿄와 오사카에서는 화려한 도시 풍경 과 어우러진 단풍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 온천 관광객이 가장 붐비는 하 코네는 활화산 지역. 드넓은 호수에 기막 힌 단풍색이 어리는 사이, 오아쿠다니라고 불리는 지옥의 계곡은 끊임없이 유황가스 를 뿜어낸다. 뜨거운 유황물로 삶은 계란 인 흑란이 이곳의 명물인데 껍질은 검지 만 속은 하얗게 익은 달걀을 따뜻할 때 벗 겨 먹으면 7년 젊어진다는 속설이 전해 내 려온다. 이곳의 경치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곤돌라 식의 로프웨이를 타고 상공으로 올 라가야 한다. 깎아지른 듯한 단풍 절경과 온천계곡 일대가 절묘하게 대비되는데 날

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내려다보인 다. 또한 사방이 고혹적인 붉은 빛깔로 물 드는 교토의 청수사 단풍도 유명하고 우리 에게 ‘사슴공원’으로 친숙한 도다이사 의 나라공원에서도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오사카의 단풍 명소는 일본 3대 명성으로 통하는 오사카성이다. 입구에서부터 천수 각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텐슈카쿠 꼭대 기가 특히 절경을 뿜어낸다. 오사카 여행 은 두 눈뿐 아니라 입도 즐거워지는 시간 이다. 도돔보리에는 타코야키, 오코노미야 키 전문점은 물론이고 복어요리, 각종 꼬 치 요리, 롤케이크 등 다양한 맛집들이 늘 어서 있어 진정한 식도락 여행을 완성해 준다. 역시 일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온 천으로 화려하게 장식해야 한다. 2800여 개의 온천 원천을 품고 있으며 1일 용출량 이 약 13만 톤 이상인 벳부는 자타공인 일 본 온천여행 일번지다. 그야말로 온천수가 콸콸 쏟아지는 이곳은 12세기부터 상처를 입은 사무라이들이 빠른 회복을 위해 찾았 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예부터 온천 여관, 온천 욕장으로 번창해 1950년에는 국제 관광온천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벳푸 8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과 투명한 호수, 만발한 단풍이 어우러져 단풍놀이의 진수를 선사한다. 탕’이라 부르는 온천지구에 무려 300여 개의 온천과 료칸이 있어 어디서나 열기가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풍광은 ‘100년 후 에도 간직해야 할 일본의 풍경 100선’이 기도 하다. 보면서 즐기는 지옥온천 순례도 빼놓을 수 없다. 온천수가 뻘겋게 보이는 피지옥, 회색빛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도깨 비머리지옥, 수십 마리의 악어가 기어다니 는 악어지옥에 유일하게 벳부에만 있는 유 황재배지 유노하나도 직접 확인할 수 있

다. 매년 가을이면 찾아오는 단풍이기는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을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한 폭 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며 감탄을 쏟게 하는 일본의 단풍을 추억 속에 담으면 어떨까. <박평식 / US아주투어 대표>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쿠쿠 렌탈 아메리카, 업계 최초 그랜드슬램 얼음 정수기 출시 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 렌탈 아메리카 에서는 신제품 그랜드 슬램 대용량 얼 음 정수기 CP-ACR1620SW를 출시했 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얼음 정수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많은 사람들 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이용하지 만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얼음양이 부족 하여 겪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쿠쿠 는 업계 최초 그랜드 슬램 얼음 정수기 를 출시하여 풍부한 얼음을 갈망하던 고

객들의 큰 만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 다. 쿠쿠의 대용량 얼음 정수기는 뛰어 난 제빙 능력을 갖췄다. 17분에 1회씩 14개의 얼음이 만들어지면서 하루 최대 1,185개의 얼음이 생산된다. 또한 정수 기 내부에는 4kg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 는 얼음저장고가 설치돼 있어 많은 인원 이 한꺼번에 얼음을 사용하더라도 부족 함 없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아 울러 대용량 얼음정수기에 내부 자동 클 리닝과 얼음 저장고 UV 살균이 진행되

는 ‘듀얼 살균 시스템’을 채택해 위생 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쿠쿠는 대용량 얼음정수기가 주로 설 치되는 사무실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의 사용자 패턴을 고려해 설계했다. 출수구 가 지면으로부터 약 102cm의 높이에 위 치해 서있는 자세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출수 부분도 물받이에서 출수구 까지 27.2cm의 높이로 설계돼 대형 텀 블러도 편하게 얼음과 냉온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50ml, 1L, 연속 출수의 3

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 렌탈 아메리카에서는 신제품 그랜드 슬램 대용량 얼음 정수기 CP-ACR1620SW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계 맞춤 출수 기능을 통해 터치 한 번 으로 필요한 만큼 물을 받을 수 있으며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 눈에 출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저장고 내부에 쿠쿠만의 터널구 조를 적용해 얼음이 한꺼번에 쏟아져 밖 으로 튀며 우르르 쏟아지는 문제를 개선 했다. 기존 시장에 있던 일부 얼음정수 기를 사용할 때 얼음이 튀어서 긴 컵을 사용하지 않으면 얼음이 컵 밖으로 튀어 나가 불편함을 야기했던 문제를 해결해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업 계 최초 대용량 얼음 정수기 출시를 통 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쿠쿠의 가치와 혁신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 겠다”라고 새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 과 의지를 밝혔다. 얼음 정수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쿠쿠 렌탈 아메리카 웹사이트(cuckoorental.com/ko/pages/ grand-slam-ice-purifi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쿠 렌탈 아메리카 제공>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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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텍사스 토종 소매체인 콘스 홈플러스, 파산보호 신청 팬데믹 이후 소비둔화 매출 급감, 전국 매장 73곳 폐쇄 텍사스에서 창립된 134년 역사의 대형 소매 체인 ‘콘스 홈플러스’(Conn’s HomePlus)가 경영난으로 파산보호를 신 청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가구 및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콘스 홈플러스는 7 월 23일 실적 악화에 따른 경영난 타개를 위해 텍사스 남부지방 연방 파산법원에 챕 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구조조정을 통해 미전역 총 170개 매장 가운데 상당수 를 폐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텍사스를 비롯해 플로리다, 애 리조나, 콜로라도, 루이지애나,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등 13개주에 걸쳐 총 73 개의 매장의 문을 닫기로 했다. 전체 15개 주 170개 매장 가운데 42%에 해당하는 규 모다. 텍사스주 우들랜드에 본사를 둔 콘스 홈

플러스는 134년전인 1890년에 설립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소매업체 중 한 곳으로 주로 남부지역에 매장을 두고 있다. 콘스 홈플러스의 매출은 코로나19 대유행이 한 창이었던 2020년엔 미국에서 리모델링이 유행하며 크게 늘었지만, 이후 인플레이션 이 급등하면서 지난 5년 동안 매년 3.5%씩 감소하는 등 급감했다. 지난해 12월 가구·가전 유통업체인 배 드콕을 인수해 재기를 꾀했지만 재정이 심 각한 수준으로 악화하면서 결국 파산신청 을 하기에 이르렀다. 무리한 인수·합병 (M&A)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배드콕 매장 역시 30여곳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 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콘스의 자 산과 부채는 각각 10억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 채권자는 2만5001명에서 5만 명 사이로 추정된다. 콘스의 주가는 올해

90% 이상 폭락했으며 1분기 보고서를 제 출하지 못해 몇 주 전 나스닥으로부터 상 장폐지 통지를 받기도 했다. 콘스의 대변 인은 “잠재적 구매자와 사업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한 매각, 일자리 보존을 위한 논 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대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

텍사스, 메타와 생체정보 무단 사용 소송 14억 달러에 합의 2022년 2월 제기, 유사 소송 중 1개 주에서 확보한 최대 규모 합의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이하 메 타)이 텍사스주가 제기한 개인정보보호 소송에 대해 약 2조원에 합의했다. 30일( 화) AP 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와 텍사스 주는 2022년 2월 메타가 얼굴 인식 기술 등 생체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해 주민들 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텍사스주가 제 기한 소송에 대해 14억 달러(1조9천384 억원)에 합의했다. 텍사스주는 페이스북

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속 얼굴 등의 구조 를 파악해 이를 무단 사용함으로써 텍사 스주의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소 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주도했던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부 장관은 “이번 합의는 유사 소 송 가운데 하나의 주(州)에서 확보한 최 대 규모”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

이 역사적 합의는 세계 최대 기술 회사 가 법을 어기고 텍사스인들의 개인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 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설 명했다. 메타도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 다”며 “앞으로 데이터 센터를 포함해 텍사스에 대한 비즈니스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미래 기회를 모색하기를 기대한

고 있는 소매체인은 콘스 홈플러스뿐이 아 니다. 베드배스 & 비욘드, Z 갈레리, 미첼 골드 플러스 밥 윌리엄스가 지난해 파산보 호를 신청하고 매장을 폐쇄했으며 올해에 도 빅 로츠가 운영 중단 및 140개 매장 폐 쇄를 예고했고 웨이페어는 인력을 대폭 삭 감하고 있다. <손혜성 기자> 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2010년 12월 이용자의 앨범 내 사진·동영상 속 인물 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얼굴 인식 소프트 웨어를 도입했다. 이는 이후 10년간 페이 스북 전체 이용자의 3분의 1이 이용할 정 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정부나 경찰, 기업 체 등에서 사찰이나 수사, 개인신상 추적 등에 악용할 소지가 크다는 이유 등으로 줄곧 논란이 돼 왔다. 또 페이스북은 이 기술을 플랫폼 내에서만 써왔고 제삼자 에게 팔지 않았지만, 프라이버시 옹호론 자들은 페이스북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 를 축적했는지, 어디에 이용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해왔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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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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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텍사스의 콜로라도와 알프스, 숨겨진 보석 텍사스 힐 컨트리 (2)

텍사스의 스위스 알프스

아름다운 구불구불한 언덕과 숲이 우거 진 지역을 갖춘 텍사스 힐 컨트리의 작은 마을들에는 곳곳 마다 미국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와 하이킹 코스가 있다.

힐 컨트리의 절경 드라이브 코스 (Scenic Drives in Texas Hill Country)

텍사스의 스위스 알프스 Swiss Alps of Texas 텍사스의 스위스 알프스라고 불리는 전 망 좋은 이 드라이브 코스는 리키(Leakey), 가너 주립공원(Garner State Park), 프리오 강((Frio River) 주변의 탁 트인 아름다운 전 망과 산악지대 같은 협곡과 계곡에서 그 이름을 얻었다. 프리오 강 협곡(Frio River Canyon)을 통과하는 이 코스는 강과 주변

언덕의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고도 범위 는 해발 1,400~2,400피트이며, 드라이브 의 가장 높은 지점과 최고의 전망은 텍사 스 스위스 알프스의 공식 본거지인 리키 (Leakey)에 있다. 스위스 알프스와 비교하 면 다소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 만큼 이 길 은 텍사스가 아니라 알프스나 콜로라도 같 은 아름다운 산악 지방 같은 느낌을 준다. 이길은 보통 반데라(Bandera)에서 시작 하여 470번과 83번 고속도로를 따라 콘 캔(Concan)으로 들어가는 길 주변을 말한 다. 83번 서쪽을 가다가 FM 337을 타고 메 디나(Medina)를 지나 밴더풀(Vanderpool) FM 187을 만나면 남쪽으로 좌회전해서 내려가다가470번 고속도로를 타고 타플 리(Tarpley)를 거쳐 반데라로 돌아올 수 있 다. 밴더풀에서 470번을 지나 남쪽으로 15 분 내려가면 나오는 유토피아(Utopia)에서 FM 1050 서쪽으로 20분 정도 운전하면 콘

트위스티드 시스터즈

캔의 가너 주립공원(Garner State Park)에 도달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뚝 솟은 석회암 절 벽, 계단식 폭포, 무성한 초목 등을 볼 수 있으며, 유토피아(Utopia)와 밴더풀(Vanderpool)을 포함한 여러 매력적인 도시의 현지 상점들과 레스토Camp Wood, Texas 78833랑을 둘러볼 수 있다.

트위스티드 시스터즈 Twisted Sisters 잘 포장된 약 100마일 길이의 이 루프 (Loop)는 텍사스 힐 컨트리에서 가장 아 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트위스 티드 시스터즈는 세 자매 농장길 트리오 FM 335, 336, 337을 말하며, 힐 컨트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지역은 작은 시내들 이 사막의 틈을 가로지르며 형성된 커다 란 언덕과 협곡 시스템을 자랑한다. 메디

나(Medina)에서 시작하여 3개의 FM(Farm to Market) 도로를 결합하는 이 길은 가파 르고 울퉁불퉁한 언덕과 한가로운 강 사 이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평화롭고 아름다 운 확 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가는 길에 급 커브를 통과해야 하고 수많은 가파른 언덕 과 급경사를 지나야 하며 또한 사슴과 같 은 야생동물이 도로를 가로지를 수 있으 니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길은 커빌(Kerrville)에서 출발해 16번 도로를 타고 메디나(Medina)로 가면 첫 번 째 자매인 337번 도로가 리키(Leakey)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길로 안내한다. 337번 도로를 계속 타거나 오른쪽으로 돌아 잠시 US 83번 도로를 타고 두 번째 자매인 336 번 도로를 만날 수 있다. 41번 도로는 336 번 도로를 세 번째 자매인 335번 도로와 연 결한다. 이 자매 도로는 남쪽으로 캠프 우 드(Camp Wood)까지 이어지며,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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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NEWS | 달라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윌로우 시티 루프

데블스 백본

그뤼네 프레더릭스버그 반데라 루프

리버 로드

337번 도로와 다시 만나는 가족 상봉을 경 험하고 출발점으로 돌아간다.

으로 블랑코(Blanco) 방향으로 들어간다. 윔벌리(Wimberley)에서 시작하여 다양 한 뒷길을 따라가면 주변 시골의 아름다 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블랑코 에서 시작하여 281번 고속도로를 통해 랜 치 마켓(RM) 도로들을 통과하다보면 숨막 히는 전경과 독특한 암석 지형으로 이루 어진 51마일의 경치 좋은 드라이브를 시 작하게 된다. 이 그림 같은 길을 따라 구불 구불 가다 보면 탁 트인 전망에서 힐 컨트 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제이콥스 웰(Jacob’s Well), 데블스 백본 전망대(Devil’s Backbone Overlook), 블랑 코 주립공원(Blanco State Park), 캐년 레이 크(Canyon Lake) 등 텍사스의 상징적인 여 러 명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블랑코 주립공원은 시원한 수영이나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캐년 레이크는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로 시 선을 사로잡는 전설적인 수영장인 제이콥 스 웰(Jacobs Well)를 포함해 자연의 경이 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기자기 예쁜 시골 상점부터 박물관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최고의 드라이브 경험 을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경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역 사적인 도시인 그뤼네(Gruene)에서 시작 하는 것이다. 그뤼네에서 북서쪽으로 306 번 고속도로를 타고 캐년 레이크 주변에 서 484번 고속도로로 이동한 다음 서쪽으 로 32번과 281번 고속도로를 타고 Blanco 로 들어간다. 이후 루켄백 (Luckenback)을 지나 프레더릭스버그(Fredericksburg) 방 향으로 46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운전하게 된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구불 구불한 언덕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봄 에는 야생화로 유명하다. 프레더릭스버그 에 들러 독일 유산과 와이너리를 둘러본 다음 세계 카우보이의 수도인 반데라에 도착하면 미국 서부의 역사를 전시하는 프론티어 타임즈 박물관(Frontier Times Museum)을 둘러볼 수 있다.

힐 컨트리의 절경 드라이브 코스인지 쉽 게 알 수 있다. 프레더릭스버그에서 클링맨 스트리트 를 타면 이 길이 리버 로드(River Road)로 바뀐다. 과달루페 강 줄기를 지나면서는 캐년 레이크 댐이 있는 곳에서 FM 306을 만나면 좌회전해서 북쪽으로 올라가다 가 FM 3424로 우회전해서 들어간다. FM 3424이 끝나면서 만나는 FM 32 길 동쪽 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데블스 백본 자연 수영장에 도달한다.

윌로우 시티 루프 Willow City Loop 프레더릭스버그(Fredericksburg) 북동쪽 과 존슨 시티 북서쪽에 있는 윌로우 시티 루프(Willow City Loop)는 21마일의 구불 구불한 언덕을 통과하는 아름답고 평화로 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윌로우 시티의 16 번 고속도로와 랜치 로드(Ranch Road) RM 1323 바로 옆에서 시작된다. 그런 다음 13 마일 동안 수채화와 같은 시골길들을 통과 한 후 16번 고속도로로 다시 나온다. 프레더릭스버그에서 북쪽으로 출발해 장엄한 인챈티드 락(Enchanted Rock)을 감 상한 후 윌로우 시티 루프로 들어와 고요 한 랴노 강(Llano River)까지 드라이브 한 다면 텍사스 힐 컨트리의 최고조인 잊지 못할 100마일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이 길에서는 아름다운 윌로우 시티 폭포, 역 사적인 세인트 바나바 성당(St. Barnabas Episcopal Church), 고풍스러운 목장 감상 과 함께 유서 깊은 농장과 함께 텍사스 꽃 인 블루보넷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데블스 백본 Devil’s Backbone 데블스 백본 코스는 숨막히는 전경과 독 특한 암석 지형으로 텍사스 힐 컨트리를 통과하는 51마일의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다. 샌 마르코스(San Marcos)에서 RM 12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들어가다가 RM 32를 만나면 서쪽으로, 그 후 북서쪽

그뤼네 프레더릭스버그 반데라 루프 Gruene-Fredericksburg-Bandera Loop 이 길은 예쁜 도시인 그뤼네(Gruene), 프 레더릭스버그(Fredericksburg), 커빌(Kerrville) 및 반데라(Bandera) 사이의 경치 좋 은 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이 지방 길들을 따라 있는 시골 경치, 농 지, 강, 연못, 과수원, 구불구불한 언덕, 야 생 식물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

리버 로드 The River Road 리버 로드(River Road)는 뉴 브런펄스 (New Braunfels) 에서 시작하며, 그뤼네 (Gruene) 마을을 통과하고 과달루페 강 (Guadalupe River)의 강둑과 캐년 레이크 (Canyon Lake)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 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도로 옆에는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캠핑장이 있으며, 강과 주변 언덕의 멋진 전망을 제 공한다. 리버 로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무 성한 녹지, 과달루페 강의 고요한 물, 그 리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인해 이곳이 왜

힐 컨트리 와인 트레일 The Hill Country Wine Trail 힐 컨트리(Hill Country)에는 수상 경력이 있는 많은 와이너리가 있으며, 힐 컨트리 와인 트레일(Hill Country Wine Trail)은 최 고의 와인 농장을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이 트레일은 프레더릭스버그 (Fredericksburg), 스톤월(Stonewall) 및 존 슨 시티(Johnson City)와 같은 그림 같이 아름다운 지역을 통과하며 고품질의 와인 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와인 트레일은 각 텍사스 힐 컨트리 의 풍미 깊은 와이너리와 증류소로 이끄 는 텍사스 와인 문화의 중심 도로이다. 피 에스타 와이너리(Fiesta Winery), 시스터 크릭 빈야드(Sister Creek Vineyards)와 같 은 지역 곳곳에 자리한 와이너리에서 훌 륭한 텍사스 와인 품종을 맛볼 뿐만 아니 라, 이곳의 투어, 이벤트 등을 통해 전통적 인 와인 제조 방법과 와인 농장을 탐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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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기획 시리즈 - 100세 시대

달라스 한인들의 장수 비결은? 가수 하청일 장로 인터뷰

건강한 일상 습관 통해 스트레스 없고 평안한 마음 유지하려 애써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현재 여성 84.5세, 남성 77.8세로 세계 상위권에 올라 있다. 여기에 지난 4월에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2030년에 태어나는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90.82, 남성은 84.07세로 둘다 세계 1위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수명은 점점 증가하는데, 반면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사는 건강수명은 기대수명보다 9년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주간 포커스는 <기획 시리즈 - 100세 시대>를 통해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서 건강한 한인 어르신들을 만나 그들만의 장수 비결을 들어보기로 했다. 아울러 주변에 80세 이상, 지병이 따로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독자 추천도 받고 있다. <주간포커스 편집부> 아들 두 명과 손주 네 명은 모두 한국에 거 주 중이며, 25년 동안 다닌 캐롤튼의 뉴송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맡아 섬기고 있다. 8년째 달라스 문화센터 노래교실에서 재능 기부와 다양한 활동

주간포커스 백세 시대 기획시리즈를 시 작하며, 그 첫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하청 일씨를 만났다. 하청일씨는 우리에게 “ 서수남과 하청일”로 잘 알려진 가수이 다. 그는 1964년에 데뷔했으며 1970년대 에 각종 가수상과 가요대상 등을 수상했 다. 한국 뉴코아백화점에서 스포츠 센터를 크게 하던 중 IMF가 터지면서 모두 정리 하고 1997년에 미국 달라스로 이민 왔다. 고려대 간호학과를 나와 한양대학교병 원에서 간호과장으로 일했던 그의 부인은 미국 간호사(RN) 자격을 받아 아직도 현직 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슬하에 있는

하청일씨는 노년에 접어든 나이가 무색 하게 아직도 이곳 저곳 한인 단체 행사와 교회 간증집회 등 행사에 다니면서 친숙한 말투, 유머와 재치,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음악과 신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긍정 에너지의 전파자로서 의 삶을 살고 있다. 달라스에서는 한인문화센터에서 8년째 시니어 남성 노래교실 강사로 일하고 있 다. 그는 “남성 노래교실은 한국이나 미 국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달라스가 유 일하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노래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30분까지 현재 20여 명 정도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 고 있으며, 끝난 후에는 함께 점심식사와 커피도 같이 하면서 다함께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건강과 장수의 첫 번째 비결로 하청일씨 는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즐겁고 평

안한 마음 유지를 꼽았다. 그는 “자신만 의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법을 알고 되도 록이면 신경 안 쓰고 잊어버리면서 마음을 평안히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 말하며, 스트레스를 내면에 쌓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려 노력한 것을 중요한 건강 비결로 소개했다. 물론, 성격도 한 몫 할 것이다. 그는 원래 부터 긍정적이고 스트레스를 잘 잊어버리 는 성격이라 속병이나 속앓이가 거의 없 다고 한다. 그러나, 이기적이고 욕심 부리 던 예전의 철없던 모습에서 벗어나 상대방 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며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한 것이 건 강 유지에 더 큰 몫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비결로 건강한 일상 루틴을 언급했다. 그가 매일 지키고 있는 루틴은 아침에 오 트밀, 스크램블 에그, 토마토, 블루베리 먹 기 △ 하루 세 끼 꼭 챙겨 먹으면서 과식하 지 않고 소식하기 △ 저녁 6시나 7시 이후 에는 먹지 않기 △ 군것질 하지 않고 단 것 안 먹기 또한 △ 담배나 술 같은 몸에 안 좋 은 것들 안하기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으로, 그는 이 루틴을 15년간 계속 지켜 오고 있다. 그는 운동으로 골프를 일주일

에 두 번씩 하고 있다. 세 번째는 현재 하고 있는 노래교실과 행 사 진행 등 젊을 때와 다름없는 활발한 활 동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하청일씨는 집 안에 머 무르며 움직이지 않는 수동적인 삶을 거부 하고 적극적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 나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교제하 면서 밝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특히, 노래 교실에서 매주 사람들에게 재능 기부를 하 면서 행복하게 활동한 것이 건강에 큰 역 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불러 주는 곳이 있기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나 이도 잊고 건강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하 다”며 “덕분에 아직도 젊을 때의 목소 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스럽 게 말했다. 네 번째로 그는 신앙의 힘을 언급했다. 그 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교회 성가대에서도 계속 활 동했다. 그는 “믿음 생활을 통해 평안을 얻으니 자동적으로 건강하게 되었다고 생 각한다”며 “성경구절 몇 개를 암송하고 있어서 마음이 힘들 때마다 그 말씀들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는다”고 건강과 장수 의 비결을 밝혔다. <캐서린 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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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뉴스 디테일

엘차포 아들 등. 마약조직 수뇌부 2명 체포

해리스 부통령, 휴스턴 방문해 연설

사법당국, 시날로아 카르텔 수장 검거

“공격용 총기 금지, 여성 낙태권 보장”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조직의 하나로 꼽히 는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뇌부 2명이 미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다고 뉴욕 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텍사스 지역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연방법무부는 이날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장인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76)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로에라(일명 엘차포)의 아들 호아킨 구스만 로페스(사 진)를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미 사법당국 의 수배를 받아온 두 사람은 전용기를 타 고 텍사스주 엘 파소에 왔다가 체포됐다. 당국이 이들을 유인하는 작전을 세웠고 여기에 구스만 로페스가 협조해 삼바다 가르시아를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은 삼바다 가르시아에 대해 1,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멕시코를 넘어 미국 과 중남미, 유럽 등지에 마약을 유통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된 ‘좀비 마약’ 펜타닐의 대표적인 공 급 조직으로 꼽힌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 터(CDCP)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20년 까지 미국에서 펜타닐을 비롯한 합성 오 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56만4천명에 달한다. 연방수사국(FBI)과 마약단속국(DEA), 국토안보수사국(HSI)은 수년간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뇌부를 추적해왔다. ‘엘마 요’로 알려진 삼바다 가르시아는 엘차포 와 함께 시날로아 카르텔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엘차포는 멕시코에서 수감생활 을 하다가 2017년 미국으로 인도돼 종신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엘차포의 아들 구스만 로페스는 아버지 가 미국에 송환된 이후 다른 세 형제와 함 께 조직의 수뇌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 형제 가운데 오비디오 구스만 로페스는 지난해 멕시코에서 체포돼 미국 으로 송환됐으며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메릭 갈런드 연방법무장관은 이날 성명 을 통해 “펜타닐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인 마약 위협이다. 법무부는 우리 지역사회에 독을 넣은 모든 카르텔 수장, 조직원, 연루자에게 책임을 물을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혜성 기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사진)은 지난 25일 텍사스에서 열 린 노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격용 총기 사용 금지, 여성의 낙태 권리 보장, 노조 분쇄 중단 등을 공약하며 ‘진보’ 색채를 분명히 드러내며 민주당 지지층 에 어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휴스턴에서 열린 전미교사연맹(AFT) 전국 회의 연설에서, “나는 미국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하고 있다”며 자신의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총기로부터 안전할 자유”를 강조하 며 “우리는 공격용 총기를 금지하려 한 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여성들이

자기 신체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하게 할 것이며 정부가 여성들의 행동을 결정하 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면서 낙 태권 보장을 강조했다. 해리스는 또 교원노조인 AFT가 지난 21 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선 언 이후 전국 노조 중 가장 먼저 자신을 지지했다고 소개한 뒤, “최고의 길은 근 로자가 목소리를 내고, 노조 결성 및 단체 교섭을 하게 하고, 노조 분쇄 행위를 끝 내는 것”이라며 친노조 기조를 분명히 했다. 그는 또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인 500만 명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한 사실을 강조 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검사로 재직한 2004년 자신이 동성간 결혼식에서 주례 를 맡은 첫 번째 선출직 공직자 중 한 명 이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낙수식(대기업과 거부들의 부가 아래로 흘러 내려가게 하 는 방식) 경제 정책’과 부유층 감세 기조 를 비판했다. 또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주도한 정책 제언집 ‘프로젝트 2025’에 적시된 교육부 폐지 등 우파 진 영의 강경 보수주의 정책에 대해 ‘과거 로의 퇴행’이라며 각을 세웠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후보로서의 선거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노조 행사를 찾은 것은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이었던 노조의 지지를 확고히 하는 ‘집토끼 지키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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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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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뉴스 속으로

Literally Anybody Else로 개명후 대선 출마

지난주 서부 텍사스서 지진 수십건 발생

텍사스주 중학교 교사 40대 남성 화제

북텍사스 지역서도 느낄 정도의 강도

이름을 Literally Anybody Else로 개명한 후 대 선에 출마한 더스틴 에비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first name)은 ‘말 그대로(Literally)’ , 중간 이름(middle name)은 ‘아무 , 성(last name)은 ‘다른 사 나(Anybody)’ 람(Else)’.‘말그대로아무나다른사람’ 이 이름이다. 농담이 아니라 운전면허증 에 실제로 인쇄된 실존하는 사람의 이름 이다. 그것도 이름을 바꾼 후에 올 11월 미 국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사 람의 이름이다. 달라스 및 휴스턴 abc 뉴스 등 언론 보 도에 따르면, 본명이 더스틴 에비(Dustin Ebey)로 올해 35세인 이 남성은 텍사스주 버드빌 독립학군(ISD) 7학년 수학을 가르 치는 현직 교사이자 예비역 군인이다. 그 는 민주, 공화 양당이 주도하는 현재의 미 국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양당의 대선 후 보도 매우 싫어하는 인물로 이러한 미국 의 정치 시스템에 경종을 울리고자 대선 에 출마했다고 주장한다. 지난 3월 법적인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말 그대로 아무나 다른 사람’이란 이름 을 갖게 된 이 남성은 대선에 출마키로 하 고 대선 투표용지에 공식 인쇄되는 후보

가 되기 위해 텍사스에서 유권자 11만3천 명의 추천 서명 캠페인을 벌여왔다. 그러 나 법적으로 필요한 서명인을 확보하지 못해 텍사스주의 투표용지에 후보로서 이름을 올리지는 못하게 됐다. 하지만 유 권자들이 이름을 직접 써서(write-in) 투 표할 수 있는 무소속 후보로는 출마할 수 있다. 또한 테네시주에서의 서명은 순조 롭게 이루진 것으로 알려졌다. 엘스는 “사람들의 관심만을 받기 위해 개명하고 대선에 출마한 것은 절대 아니 다. 나처럼 양당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 들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믿고 이들이 모 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미국 정치를 지배하는 분열적이고 당파적 인 시스템보다 더 나은 사람을 유권자들 이 선택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아 버지가 말했듯이 이 이름이 모든 사람이 가리킬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고, 하나 의 운동, 하나의 메시지로 전달됨으로써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인 닐 데이비드 수츠를 부통령 후보로 선 정했다. 수츠는 엘스의 메시지에 감명받 아 그의 노력에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기 로 했다고 말했다. 엘스와 수츠는 “우리가 선거에서 이 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 의 메시지가 사고방식을 바꾸고 기존 정 당과 그들이 국가를 운영하는 방식에 주 의를 끌기에 충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를 바란다”면서 “이 불공정한 미국 정치 제도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권자들은 ‘ 말 그대로 아무나 다른 사람’인 우리에 게 한표를 행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서부 텍사스 지역에서 지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주 택 등 건물에 균열이 생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주 서부 텍사스 지역에서 지진이 잇 따라 발생해 건물 균열 등의 피해를 입었 다. 달라스 모닝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 에 따르면, 연방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USGS)은 지난 22일 포트 워스에서 서쪽으로 200여마일 떨어진 험 리(Hermleigh) 타운 인근이 진앙지로 추 정되는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 했으며 25일에는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또한 26일 아침에도 규모 5.1, 3.3, 2.7의 지진이 연이어 일어났고 27 일 오후에도 규모 4.5, 2.7인 지진이 발생 했다고 USGS는 덧붙였다. 진도 4~4.9의 지진은 집이 크게 흔들리 고 창문이 파손될 수 있으며 진도 5~5.9 는 사람이 서 있기가 곤란하고 집안의 큰 가구들이 움직일 정도다. 최고 규모 5.1을 기록한 이번 지진은 텍사스에서 발생한 역대 지진중 가장 강한 것중의 하나로 달 라스 다운타운에서도 느꼈을 정도다. 또 한 수십차례의 여진도 이어졌다. 험리 타운이 속한 인구 1만6천여명이 거 주하는 스커리 카운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등 일부 건물과 기간시설에 균열이 가는 등 피해 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커리 카운티 의 댄 힉스 판사는 “여진을 포함해 총 60 건이 넘는 이번 지진으로 재산 피해가 발 생했다면서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 포한다. 또한 주정부에 가능한 모든 지원 을 요청하고 있으며 비상 관리 코디네이 터가 주정부 비상 관리 부서와 협력해 카 운티와 주변 지역의 피해를 계속 모니터 링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카운 티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26일 밝혔다. SMU(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지 질학 교수인 브라이언 스텀프는 “텍사 스에서는 지난 몇 년동안 규모 5의 지진 이 발생해왔다”면서 “지진은 연못에 돌을 던졌을 때처럼 파동을 형성하며 널 리 퍼지기 때문에 스커리 카운티에서 발 생한 이번 지진파를 작기는 하지만 달라 스 주민들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USGS의 지진학자(seismologist)인 저스 틴 루빈스타인은 “이번 지진은 인간 활 동(human activity)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 능성이 높다. 허멀리 지역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지진의 역사가 있는데, 이는 모두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 으로 믿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텍사스에서 발생한 지진은 석유 및 개스 시추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와 2차 회수(secondary recovery)라는 과정으 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향상 된 석유 회수라고도 알려진 2차 회수 과 정에서는 물 등을 석유 및 개스전에 주 입해 더 많은 자원을 추출하기 때문에 지반이 약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캐롤튼 출신 한인 박지선씨, 뉴저지서 주택 강도 벌이다 체포 캐롤튼 출신 40세 한인 남성이 뉴저지 의 한 주택에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평소 그를 알 고 지냈던 지인들은 그의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8일 뉴저지 버겐카운티검찰청 에 따르면 텍사스주 캐롤튼 출신 박지선 (Jisun Park, 사진)씨가 지난 27일 뉴저지 주 노우드의 한 주택가에서 주택 무장 강 도 사건 용의자로 경찰에 검거됐다. 검찰 측은 박씨를 1급 무장 강도와 2급 무장

절도 등 5개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노우드경찰국은 지난 27일 오 후 12시 20분쯤 노우드의 임파첸스웨이 인근 주택에서 무장 강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주택 차고에서 두 성 인과 아이들이 복면을 쓰고 무장한 박씨 와 대치 중이었다. 박씨는 세 사람을 향 해 권총 형태의 공기총을 겨누고 있었고 겁을 먹은 피해자들은 박씨를 향해 비명 을 질렀다. 박씨는 피해자들이 계속 비명

을 지르자 겁을 먹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노우드경찰국은 버겐카운티검찰청 특 별수사반 등 지역 사법당국과 공조해 사 건 현장 인근 수풀 지역에서 박씨를 찾아 내 체포했다. 버겐카운티검찰 측은 박씨를 1급 무장 강도와 2급 무장 절도, 3급 불법 목적 무 기 소지, 3급 무기 소지, 4급 가중 폭행 등 5개 혐의로 기소했다. 박씨는 버겐카운 티교소에 구금 중이다. <정리=토니 채 기자>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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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뉴스잠망경

젊은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

10년간 주택시장 급성장한 서버브 타운

알링턴 전국 2위, 덴버 전국 1위

셀리나 8위 등 텍사스 주내 7곳 포함

알링턴이 미국 도시들 가운데 젊은 운전자들에게 전국 2번째로 위험한 도시라는 평가가 나왔다.

셀리나가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급성장한 서버브 타운 순위에서 전국 8번째로 높게 평가됐다.

텍사스주 알링턴이 미국에서 젊은 운전 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종 사고 상해 전문 법률회사인 애틀란 타 소재 ‘베이더 스캇’(Bader Scott)은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사망자가 발생 한 치명적인 교통사고 관련 미국립 고속 도로 교통안전 관리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15~20세 운전자가 관 련된 치명적인 사고의 비율을 별도로 계 산해 ‘젊은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 시 톱 10’(Top 10 Most Dangerous U.S. cities for Young Drivers)을 선정했다. 그 결과, 텍사스주 알링턴은 해당 기간 5 년 동안 발생한 총 161건의 치명적인 충 돌 사고 중 54.4%(87건)가 15~20세 사이 젊은 운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 나 그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젊은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 전국 1위는 콜로라도의 주도인 덴버로 총 277 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 중 56.32%(156

건)가 15~20세 사이 젊은 운전자와 연관 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전국에서 가장 높 았다. 3위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로 165건 중 53.94%(89건)이었고 조지아주 콜럼버스 가 101건 중 53.47%(54건)로 4위, 알라배 마주 버밍햄이 204건 중 53.43%(108건) 로 5위를 차지했다. 6~10위 도시들은 미조리주 스프링필드 (52.88%), 버지니아 비치(52.24%), 위스칸 신주 밀워키(52.10%), 뉴 멕시코주 앨버커 키(51.67%), 오클라호마주 툴사(51.16%) 의 순이었다. 베이더 스캇은 “이번 조사 결과는 톱 10 도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충돌사고 가운데 15~20세 연령대 젊은 운전자들 이 연관된 비율이 모두 전체의 절반을 넘 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 미전국적으로는 2017~2021 5년 동안 집계된 총 2만9,094 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 중 1만2,789건 (44%)이 이 연령대 젊은 운전자와 연관이 있었다”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주택시장이 가 장 빠르게 성장한 대도시권 서버브 톱 20 에 텍사스 주내 도시 7곳이 포함됐다. 야디(Yardi)가 운영하는 전국적인 스토 리지 공간 마켓플레이스인 ‘스토리지 카페’(Storage Cafe)는 지난 2013년에서 2022년까지 10년 동안 지속된 건설 붐을 주도하는 요인과 지역 시장에 미치는 영 향을 이해하기 위해 미전역 4,100개 도시 의 주택 재고 확장을 분석하고 주택 가치, 인구 변화, 원격 근무 패턴의 변화, 전반 적인 경제 환경 등을 조사해 ‘주택시장 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대도시권 서버브 톱 20’(Top 20 Fastest-growing Suburbs in U.S.)를 선정했다. 톱 20 가운데 텍사스 주내 도시가 총 7 곳으로 풀시어(Fulshear)가 전국 3위로 순 위가 가장 높았고 이어 셀리나(Celina)가 8위, 멜리사(Melissa) 9위, 팜뷰(Palmview) 10위, 매노(Manor) 13위, 프로스퍼(Prosper) 15위, 페이트(Fate)는 18위를 기록했 다. 이중 셀리나, 멜리사, 프로스퍼, 페이

트 등 4개 도시들은 모두 북부 텍사스 서 버브 타운으로, 인구 급증에 따른 수백 만채의 주택 건설이 집중됐음을 반영하 고 있다. 과거 조용한 서버브 타운이었 던 셀리나의 주택 재고는 지난 10년 동안 233%나 급증했고 인구는 237%나 늘어 났다. 이로 인해 셀리나의 평균 주택 가격 도 지난 10년 동안 약 130%나 올랐는데 이는 전국 상승률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스토리지카페는 더 큰 집, 더 안전한 지 역사회, 더 나은 학교 등 삶의 질을 높이 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주택시장의 서버브 확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며 원 격 재택 근무가 증가하면서 혼잡한 도심 에서 떨어진 서버브 및 농촌 지역의 주택 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북부 텍사스 지역의 대도시인 달라스의 주택 재고는 지난 10년 동안 11%, 포트워스는 21%, 알링턴은 1% 증가에 그쳐 다른 서버브 타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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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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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커스

텍사스,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명적 충돌 사고 전국 최다 난폭 운전 등, 무모한 운전자가 많은 주 순위는 전국 2위 텍사스는 무모한 운전자가 미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주일 뿐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사고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최대의 교통사고 전문 로 펌 중의 하 나인 ‘반스 펌’(The Barnes Firm)이 51개 주(워싱턴DC 포함)를 대상으로 조사한 ‘ 무모한 운전자가 많은 주’(States with the Most Reckless Drivers) 자료(2022년 기준)에 따르면, 텍사스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무 모한 운전자가 가장 많은 두 번째 주이며 음 주운전과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사고 건수 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반스 펌은 각 주별로 주의산만(Distracted)·과속(Speeding)·음주(Alchohol) 운전 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사고 건수, 주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 건수, 노상 분노 (Road Rage) 운전자 비율, 무보험 운전자 비 율을 조사해 종합점수를 산출, 각 주의 순위 를 정했다. 종합점수 9.1점으로 ‘무모한 운전자가 많은 주’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린 텍사스 는 주의산만한 운전자로 인한 치명적인 충

돌 건수가 447건, 과속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 건수가 1,393건, 음주운전과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건수는 3,143건으로 51개 주 가운데 가장 많았다. 또한 텍사스는 노 상 분노 문제에 직면해 있는 운전자 비율 도 82.23%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의 주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 건수는 228.9건이었고 무보험자 비율은 전 체 운전자의 8.30%였다. 텍사스의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수는 1,829만7,900명으로 캘리포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무모한 운전자가 가장 많은 주 전국 1위 는 캘리포니아였다. 캘리포니아는 주의산 만(Distracted)·과속(Speeding)·음주(Alchohol) 운전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사고 건수가 모두 텍사스에 비해 적었지만 주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 건수는 311명으 로 전국 최고였고 무보험자 비율도 전체 운전자의 무려 16.60%에 달해 결국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캘리포니아의 면허 취득 운전자수는 총 2,711만2,595명 이었다. 3위는 애리조나였고 플로리다가 4

텍사스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명적 충돌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 콜로라도가 5위를 기록했다. 6~10위는 미조리, 오하이오, 뉴욕, 뉴 멕시코, 알라배 마주의 순이었다. 이밖에 일리노이는 11위, 조지아는 14위, 펜실베니아는 18위였다. 반면, 무모한 운전자가 가장 적은 주는 워 싱턴DC(전국 51위)였으며 이어 델라웨어, 아이다호, 버몬트, 뉴 햄프셔, 매사추세츠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워싱턴DC의 경우, 주의산만한 운전자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

건수가 2022년 한해동안 2건, 과속으로 인 한 치명적인 충돌 건수가 11건, 음주운전 과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건수가 18건으로 모두 전국 최저치였고 주민 10만명당 음주 운전 체포 건수도 3.2건으로 역시 전국에 서 가장 적었다. 다만, 노상 분노 운전자 비 율과 무보험 운전자 비율은 각각 30.22%, 19.10%로 다소 높은 편에 속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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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바람길을 내다 바닷가 언덕에 까만 현무암으로 엉성하게 쌓 아 올린 돌담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돌과 돌 사 이엔 팔뚝이 들어갈 정도의 큰 구멍도 있고 그 보다 작은 구멍들이 여지없이 나 있었다. 바람 이 지나가는 길이었다. 바닷바람이 거칠게 불 어 닿는 곳에서 성글게 쌓은 돌담이 용케 견 디는 이유이기도 했다. 좁은 소견으로는 돌과 돌 사이를 단단히 이어 붙여 틈이 없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틈을 줌으로써 길을 내주는, 어찌 보면 아이러니지만 그 여유와 지혜가 빛 나 보였다. 땡볕에서 걷다가 도로변 신호등 곁에 서있는 파라솔을 만나면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 갈증 난 이에게 시원한 냉수 한 그릇 건네주는 손길 처럼 그 그늘막에 접어들면 턱까지 차오르던 더운 숨결이 잦아들곤 한다. 그 파라솔에 비밀 이 숨겨져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햇빛은 차 단해 주는데 비는 완전히 막아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인즉 파라솔에 아주 미세한 구 멍이 나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구멍이 없다면 심한 바람에 파라솔이 뒤집히거나 날아갈 수 있어서 바람이 가는 길을 내주는 거였다. 기본 적으로 우산 모양을 하고 있어 당연히 비도 막 아주리라 생각했기에 허를 찔린 것 같다. 요즘 은 길을 걷다가 그늘막 아래로 들어서면 위쪽 을 바라보곤 한다. 세미한 바람의 길 때문인지 하늘이 얼비친다. 바람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여름 한낮에 구슬 땀을 흘리며 일하는 농부에게는 들판에서 불

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얼마나 반갑고 사랑스 러운가. 그런가 하면 때론 토네이도라는 공포 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수년 전 텍사스 에 불어온 거대한 바람기둥 때문에 마을이 초 토화된 걸 목격한 바 있기에 바람의 위력을 실 감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에 부는 바람은 다양 하기도 하거니와 계절과 날씨, 온도, 바람을 마 주하는 상황 등에 따라 느낌과 견해가 다르다. 바람을 표현하는 우리 고유의 말 중엔 샛바람, 하늬바람, 마파람, 된바람 등 대표적인 이름이 있는가 하면 실바람, 건들바람, 왕바람, 싹쓸바 람 등 계절과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달리한다. ‘바람’이라는 이 단어가 가진 중의적 의미 또한 음미해 볼 만하다. ‘바람’이라고 구글 링하면 가장 먼저 공기의 흐름인 바람, 즉 대기 를 이루는 가스 물질의 흐름을 일컫는 말이라 기록하고 있다. 그다음, 어떤 일이 뜻하는 대 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바람’을 언급한 다. 우리는 어린 왕자가 그랬듯 각자의 별에서 자기만의 꿈을 꾸며 살아간다. 즉 각자의 바람 을 가지고 있다. 팔십억의 인구가 있다면 팔십 억의 바람이 존재하는 것이다. 또 ‘바람’은 현기증, 졸도, 경련 등이 나타난 이후 몸에 마비 가 오는 것이라 되어 있다. ‘바람, 피운 사람 이 또 피운다’라는 기사도 눈에 띈다. 그 바람 의 위세는 갈수록 심해질지언정 예나 지금이 나 결코, 수그러들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한때 이민 바람이 불어와 한국 땅을 떠나는 가정이 우후죽순처럼 늘었고, 엄마들의 치맛바람 또

한 여전하다. 이처럼 ‘바람’이라는 이 평범 한 단어가 가진 뜻과 의미는 지구상에 제멋대 로 왔다 가고 또 불어오는 자연의 바람만큼 다 종다양(多種多樣)하다. 아모스 오즈는 그의 소 설 「바람이 가는 길」에서 바람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아침 바람, 뜨거운 사막의 열풍 캄신, 서쪽에서 불어와 뜨 거운 공기를 헤쳐 놓은 서늘하다고 할 강한 바 람, 바다에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 돌발적 인 바람, 새로운 힘을 받은 뜨거운 열풍, 온 계 곡에 군림하는 뜨거운 바람, 신선한 바닷바람, 삼나무 사이로 몰려와 열파와 열파 사이로 사 람들의 기운을 북돋으려고 애쓸 바람 등. 그리 고 마지막 문장에서는 “바람은 제멋대로 왔 다 가고 또다시 돌아온다. 그것이 바람의 길이 다. 새로울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서술한다. 심숀 샤인바움과 아들 기드온 셴하브. 오즈는 첫 문장에서부터 두 화자 중 한 명인 기드온 셴 하브의 마지막 날을 언급하며 거침없이 두 부 자의 시점으로 소설을 풀어나간다. 유대인 독 립 기념일에 벌어진 일, 아들의 화려한 낙하산 쇼를 기대했으나 아들의 죽어가는 과정을 적 나라하게 지켜봐야 했던 아버지의 심상은 무 너져 내렸다. 그리도 자신만만하고 당당하던 노인이었건만 눈앞의 모든 게 새까매졌고 결 국 꽃밭에 쓰러졌다.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하 듯 뜨거운 사막 열풍 캄신이 소설 초반부터 끝 까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오 즈는 캄신의 힘이 누그러질 때도 있으나 캄신

김활 문학칼럼리스트

의 전령은 또다시 찾아와 여지없이 내일도 열 기가 몰려올 거라고 쓰고 있다. 이것이 인생이 고 삶의 문제이다. 우리는 캄신과 같은 바람 탓 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산다. 샤인바움이 독립 기념일에 캄신이 불어올 거라는 걸 자신 있게 예측한 후 그 예측이 맞자 흡족해했다는 문장 이 있다. 그는 캄신의 길은 예측했을지 모르나 아들 기드온이 그날 마지막 운명의 순간을 맞 는 건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인생의 아이러니 다. 어떤 건 예측 가능하지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있다는 사실. 살아가노라면 예측 할 수 있는 삶의 방향성이 얼마나 되는가. 우리 는 한 치 앞도 모른 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 을 뿐이다. 바람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그 가는 길을 도와주는 지혜가 거리의 파라솔에도 있고 제 주 돌담에도 있다면 우리네 인생에 불어오는 다양한 바람도 스쳐 지나가도록 길을 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선조들이 그랬고 부 모들이 그러했듯 각자의 삶에 다양한 모습으 로 찾아온 ‘바람’에 무너지지 말고 길을 안 내해서 잘 지나가도록 슬기로운 바람잡이 노 릇을 하는 지혜를 배우면 좋겠다. 물론 그 방법 은 각자의 몫일 테지만. 제주 돌담이나 거리의 그늘막에 깃든 지혜를 넘어 철학, 너머 신앙의 깊이까지 가 닿는다면 살아가는데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도 싶다. 너무 꽉 찬 것보다는 성 긴 게 주는 미덕이 분명히 있을 터이니 틈을 내 어주는 삶의 지혜를 익히고 싶다.


10 전문가 기고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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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식

자동차 보험 관련 Q&A 진철희 캘코보험 대표

보험료 크게 인상 되고 가입 심사 어려워져 본인 과실 사고 경우 건강보험으로 처리해야 미국에서 살면서 운전하지 않는 분이 드물 것이고, 우리의 삶에 가 장 가까이 접하는 것이 자동차 보 험이다. 그만큼 궁금하거나,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도 차 보험이다. 이번에는 가장 자주 접 하게 되는 질문들을 통하여 자동 차보험의 궁금점을 풀어보자. Q.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합니 다. LA에 살고요. 사고기록이 없습니다. 보험료가 얼마나 나 올까요? A. 보험료를 책정하는 요소 는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 이상이 며 변수가 많습니다. 주소, 나 이, 운전경력, 운전기록, 차종,

커버리지 규모 등의 정보가 있어 야 대략의 보험료가 산출되며, 그 외에 직업, 학생일 경우 학점, 코 스트코나 샘스클럽 같은 할인점 회원가입 여부 등도 반영이 되는 데, 보험사마다 산정기준이 다릅 니다. 따라서 간단히 얼마라고 말 씀드릴 수가 없고 필요한 정보를 주시면 적절한 보험사를 찾아 드 릴 수 있습니다. 근래에 차 보험 을 포함 각종 보험료가 크게 인 상이 되고, 가입 심사도 까다로 워졌습니다. 신뢰할만한 전문가 를 통해 적절한 보험사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Q. 보험료가 비싸게 나왔습니

다. 인구밀도가 낮은 곳에 있는 친척 집으로 주소를 옮겨놓으면 보험료가 내려갈까요? A. 보험계약서는 법적인 효력 이 있는 서류입니다. 실제 사는 곳의 주소임을 동의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법적 서류에 서명한 것 입니다. 따라서 나중에 밝혀지면, 보상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Q. 제 친구가 제 차를 잠시 운 전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제 보 험에는 친구 이름이 들어있지 않 습니다. 보상될까요? A. 자동차보험의 보상 조항 중에 Permissive Driver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는 같은 주

소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이 차 주의 허락을 받고 운전을 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해당 운 전자가 차보험에 운전자로 등록 이 되어 있지 않았더라도 동일하 거나 비슷한 보험 약관상의 조건 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항 입니다. 따라서 친구나 이웃에 게 차를 빌려준 경우에도 보험처 리가 가능합니다. 단, 같은 주소 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친척, 친 지를 운전자로 올리지 않은 경우 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Q. 제 잘못으로 접촉사고가 나서 제가 많이 다쳤는데요. 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받을 조항 이 없나요? A.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상대 방이 다친 경우는 내 보험의 책 임 보험 (Liability) 조항에서 보상을 해 주는 데 반해, 내 잘못

으로 인한 사고로 내가 입은 상 해는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하는 한도가 아주 적습니다. 그런 경 우는 본인의 건강보험으로 처리 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내 차 에 탄 동승자도 마찬가지입니다. Q. 보험 회사 이름을 들어본 적 이 없는데, 큰 회사가 맞을까요? A. 흔히 광고를 통해 낯익은 회사들만 큰 회사라고 판단하기 쉬지만 유명하지 않은 회사가 다 부실한 회사는 아닙니다. 자동 차 보험을 취급하는 회사는 캘리 포니아에만 해도 200여 개가 넘 습니다. 보험회사는 AM BEST 등의 전문 보험평가기관에서 정 한 등급에 따라 규모나 신용등급 이 정해집니다. 일반인도 웹사 이트를 통해 보험사 등급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213)387-5000

택스클리닉

암호화폐 보고

제임스 차 공인 택스솔루션 스페셜리스트

탈세사례 400건 조사 절반 이상 기소 디지털 자산 보고하고 감사 대비해야 암호화폐 보고와 감 tion Hidden Treasure의 일 로 처분하는 납세자는 양식 Q IRS가 사를 이전보다 더 엄격하 환으로 디지털 자산을 세금 신고 709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 게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 습니다.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 니다. 9월 IRS는 디지털 A 2023년 자산 거래에 상당한 관심 을 기울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 다. 이제 IRS는 세금 준수가 어 려운 몇 조 단위 암호화폐 산업 에서 탈세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IRS는 가상 화폐 또는 디지털 자 산과 관련된 거의 400건의 사례 를 조사했고 그 중 절반 이상을 기소했습니다. 이는Opera

에서 누락하는 납세자들을 찾으 려는 노력입니다. 범죄 및 민사 기능 간의 파트 너십으로 설명됩니다. 암호화폐 거래를 신고하지 않 으면 최대 10만 달러의 민사 벌 금과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 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보고 요구 사항은 다 음과 같습니다 납세자는 암호화폐 판매 시 자본 이득 또는 손실을 보고해야 합니다. 디지털 자산을 증여(gift)

니다. 납세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는 경우, 해당 지급은 일반 소득으로 간 주되며 수령일의 공정 시장 가 치로 스케줄 C에 보고되어야 합 니다. 채굴 및 스테이킹에서 발생 한 소득은 일반 소득으로 간주되 며 수령 일의 암호화폐 공정 시 장 가치로 보고해야 합니다. 다만 보고하지 않아도 되는 경 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디 지털 자산을 소유한 납세자는 디

지털 자산과 관련된 거래에 참여 하지 않았다면 양식 1040의 디지 털 자산 질문에 ‘아니오’라고 체 크할 수 있습니다. 납세자가 다 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한 경우에 도 ‘아니오’라고 체크할 수 있습 니다 지갑이나 계정에 디지털 자 산을 보유하는 경우 자신이 소유하거나 관리하 는 한 지갑이나 계정에서 다른 지갑이나 계정으로 암호화폐를 이전하는 경우 미국 달러 또는 기타 실제 통화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경우 암호화폐의 구매는 전자 플랫 폼을 통한 것도 포함이 됩니다. IRS는 양식 1099-DA 데이 터, 사례 식별 및 디지털 자산 사 례 선택을 포함하는 준수 계획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및 결제 프로세서를 포함한 중개업자가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한 정보를 IRS에 보고 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양식 1099-DA는 2025년 1월 1일 이 후에 발생하는 디지털 자산의 판 매 또는 교환에 적용됩니다. 이 는 납세자들이 2025년 세금 연도 에 대해 2026년에 양식 1099DA를 받기 시작할 것임을 의미 합니다. 또한, 특정 중개업자는 2026년 1월 1일 이후에 발생하 는 거래에 대해 원가 보고를 해 야 합니다. 따라서, 납세자는 디지털 자 산 보유 및 거래의 전체 기록을 검토하는 잠재적인 IRS 디지털 자산 감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문의:(213)383-1127


건강 16 62

기획_ 여름 건강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유무산소 다 되는 계단 운동  무릎 부담 덜어야 올바른 자세 중요한 계단 오르기 과거 헬스장 유산소 운동하면 러닝머신 만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끊임없이 계 단을 오를 수 있는 스텝밀머신, 일명 ‘천 국의 계단’이 인기다. 높은 열량 소모 효 과 때문이다. 속도 등 수위조절에 따라 다르긴 하지 만 통상 10분에 100㎉ 이상이 소모된다. 평지를 걸을 때(40㎉)와 비교하면 2배 이 상의 열량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계단 내려가는 행동은 무릎에 독 될 수도 계단 오르기는 유산소뿐만 아니라 엉덩 이,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무 산소 운동의 특성 또한 지니고 있다. 덕 분에 심혈관계, 근골격계 기능 강화 외에 균형감각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 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최근 유럽심장 학회 학술대회 ‘예방심장학 2024(ES CPrev 2024)’에서는 계단 오르기와 수 명 연장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발표됐 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를 하 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9%나 낮았 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단 운동은 지하철과 건물 계단에서 도 손쉽게 할 수 있지만, 평소 무릎 통증 이 있거나 무릎 주변부 근육 및 인대가 약한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질환을 악화 시키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계단을 내려가는 행동은 무릎에 부 하를 줘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서 있을 때보다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는 약 5배 정도 증가 한다. 무릎 관절에 심한 압박이 반복적으로 가해지거나 외상을 입으면 무릎뼈 사이 에 위치한 연골에 손상이 일어나며 관절 염이 발생한다. 무릎관절염은 갱년기 이 후 근육과 뼈가 급격히 퇴행하는 중년 여 성에게 빈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건강보 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체 무릎관절염 환자(약 344만 명) 중 50 대 이상의 여성 환자 수(228만 명)는 전 체의 6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릎 연골은 손상을 입으면 지우 개처럼 닳아 없어지고 회복이 어려운 특

헬스장선 천국의 계단 등 인기 심혈관 질환 사망위험 39% 낮춰 잘못된 자세 반복 땐 관절염 유발 침한약으로 염증 제거통증 완화

성이 있다. 염증이 진행될수록 손상 부위 가 점점 광범위해지며 퇴행은 더욱 가속 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할 경우 오다리 와 같은 신체 변형이 발생하고, 완충 역 할을 하는 연골이 없어져 무릎뼈끼리의 마찰로 인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따 라서 만약 가만히 있어도 무릎 통증이 심 하거나 무릎 주변 부종, 열감 등으로 걷 는 데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신속히 전문 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 하다. 한의학에서는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무릎관절염을 치 료한다. 먼저 내슬안, 외슬안, 양릉천 등 주요 혈자리에 실시하는 침 치료는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보인다. 특히 침 치료는 노인 및 여성 무릎관절염 환자에 게 실시하면 수술률이 약 80% 감소한다 는 자생한방병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약침의 항염증 효과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SCI(E)급 국제학술지 ‘중의학(Chinese Medicine)’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따르 면 신바로 약침이 염증 물질 억제에 뛰어 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 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골관절염을 유 발한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 연구결 과, 신바로 약침을 투여한 그룹이 투여하 지 않은 그룹보다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 스타글란딘2(PGE2)’ 생성이 약 60% 억 제됐다. 또한 연구팀은 뼈의 구성요소이 자 뼈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된 소주골의 부피가 40% 증가한 사실도 확인했다. 치료보다 앞서야 하는 건 애초에 다치 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는 태도다. 부상 방 지를 위해 본격적인 운동 전에 5~10분 정 도 가볍게 몸을 풀어주자. 허벅지 뒤쪽에

위치한 근육인 햄스트링을 풀어주면 무 릎 관절 안정성이 높아진다. 계단을 오르 기 전, 먼저 의자에 앉아 왼쪽 다리는 90 도로 두고 오른쪽 다리는 일자로 뻗는다. 이때 오른쪽 발뒤꿈치는 바닥을 딛고 발 가락 방향은 천장을 향하게 한다. 이후 상 체를 앞으로 숙이며 허벅지 뒤쪽을 천천 히 이완시킨다. 약 10초 동안 유지한 뒤 원래 자세로 돌아와 다리를 바꿔 준다. 이 동작을 좌우 3회씩 반복한다. 무릎관절염, 50대 이상 여성이 전체 66% 계단 운동 시 무릎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인지 아닌지는 운동 후 나의 몸 상태를 점검하 면 유추 가능하다. 계단 운동 후 허벅지 와 엉덩이 등에 적당한 근육통이 느껴지

는 정도는 괜찮지만, 무릎관절이나 허리 에 통증이 발생한 때에는 자신의 운동 강 도나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서는 발바닥 전체가 안정적으로 계단에 닿도록 해야 한다. 허리는 곧게 세우기보 다는 무게 중심이 약간 앞으로 갈 수 있 도록 기울인다. 자연스레 엉덩이 근육과 햄스트링이 사용되며 무릎 부담이 경감 된다. 만약 헬스장 외 등산 등 다른 장소 에서 계단을 내려간다면 허리를 세우고 천천히 내려가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건물에서 아래층으로 이동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무릎의 부담을 줄 이는 것이 좋다. 무릎은 신체 대부분의 무게를 지탱하는 관절로 외상 및 관절염에 취약하다. 특히 정상 체중보다 1㎏ 증가할 때, 무 릎에 실리는 하중은 약 3㎏ 이상 증가한다. 따라서 식이조절 등을 통해 체중을 조금만 감량해도 무 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 통증 및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민식 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건강

기획_ 여름 건강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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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생긴 상처도 위험  이 증상 보이면 당뇨발 위험 당뇨병 환자 발 관리법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성 족부 질 환이다 흔히 당뇨발이라고 부른다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발 에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고 상처가 커지는 등 악화하다가 다리를 절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가 자주 내리는 고온다습한 여름은 더위로 맨살이 그대로 노출되는 샌들슬리퍼 등을 신으면서 발에 생 채기가 잘 난다 당뇨병 환자가 기억해야 할 발 관리법을 짚어본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당뇨발 고위 험군이다. 당뇨병 환자 15~25% 는 일생에 한 번은 발에 생기는 신경병증, 구조적 변형, 발 궤양 등 당뇨발로 치료를 받는다. 삼 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 수는 “당뇨병 환자는 진단받은 시점부터 발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전문의 진료로 발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발에 생 긴 작은 상처가 괴사로 진행하는 당뇨발은 족부 절단 위험이 높 다. 발 절단의 85% 이상은 당뇨 발로 인한 궤양에서 시작된다는 분석도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성 형외과 김준혁 교수는 “당뇨발 로 족부를 절단하면 5년 내 사망 률이 70~80%에 이를 정도로 치 명적”이라고 말했다. 당뇨병 10년 차부터 당뇨발 위험 당뇨발은 작은 상처에서 시작된 다. 발은 손과 달리 신발을 신고 걷는 과정에서 마찰 빈도가 높아 상처가 생기기 쉽고 세균에 감염 될 확률도 높다. 김진택 교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지 10년 이 넘었다면 상처가 궤양으로 진 행하는 당뇨발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대개 당뇨병 유병 기간 이 길어질수록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신경병증으로 말 초신경 감각이 둔감해진다. 전신 혈액순환도 불량해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고 궤양으로 진행한 다. 심하면 발이 까맣게 썩어 그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강동경희 대병원 정형외과 경민규 교수는 “피부가 쓸리거나 발톱을 바짝 깎아 생긴 염증으로도 발 절단이 필요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배우 유퉁도 당뇨병으로 발을 절단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당뇨발로 인한 발 절단 위험을 줄이려면 발이 보내는 신호를 잘 살펴야 한다. 발이 저리듯 아프 거나 찌릿하면서 저리거나 따끔 거리는 발 통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당뇨발 진행의 중요한 위 험 인자는 몸을 보호하는 감각·

운동·자율 신경 손상으로 통증· 압력·열 등에 둔감해지는 당뇨 병 신경병증이다. 발 통증이 나 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면서 통 증 강도가 강해지는데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감각이 둔감해져 상처가 생겨도 아프지 않아 무심 코 넘기면서 당뇨발로 악화하기 쉽다. 김동익 교수는 “프레가발 린·가바펜틴 등 약물치료로 통 증을 완화하면서 철저한 혈당 관 리로 당뇨병 신경병증 진행을 막 아 추가적인 신경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에 상처가 생겼을 때 즉각적 대처도 필요하다. 한양대병원 성 형외과 장란숙 교수는 “초기 당 뇨병 환자도 고혈당으로 피부 상 처가 낫는 기간이 길어진다”고 말 했다. 따라서 상처가 난 초기부터 감염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국한된 상처라면 소독 후 경과를 지켜본다. 상처 부위는 거 즈로 두드려서 말리고 습윤 드레 싱 등으로 덮으면 상처 부위를 보 호하면서 치유에 도움이 된다. 드 레싱은 정기적으로 교체하면서 상처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경민규 교수는 “상처 주변 피부 가 붉어지고 부어오르면서 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고 말했다. 육안으로 봤을 때 상 처가 깨끗해도 1~2일 이내 낫지

않거나 상처가 악화할 때도 병원 을 찾아 전문적인 당뇨발 치료를 고려한다. 만약 발과 연결된 말초 혈관까지 손상된 상태라면 혈액 공급 감소로 발 상처가 잘 낫지 않을 수 있다. 당뇨병으로 나빠진 혈류를 개선하기 위해 스텐트 등 으로 좁아진 다리 혈관을 넓혀 발 절단을 막기도 한다. 발톱, 너무 짧지 않게 일자로 잘 라야 예방이 중요한 당뇨발은 철저히 발을 관리가 중요하다. 장란숙 교수는 “감각을 믿지 말고 매일 발에 상처가 생겼는지 등을 눈으 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 보호를 위해 땀 흡수가 잘되는 양말을 신는 것도 좋다. 발은 매 일 씻고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 린 다음 보습제를 발라 발 피부 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발톱은 일자로 자르고 끝이 날카 롭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듬는다. 이때 너무 짧게 잘라 상처가 생 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술·담배 는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도 실 천한다. 김준혁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금 주·금연하는 행동 교정만으로 하지 절단 위험이 최대 2.4배 이 상 줄어든다”고 말했다. 권선미 기자

건강 칼럼

뇌졸중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뇌의 혈관 질환에서 초래되는 뇌졸중은 어느날 갑자기 발생 해 노후의 행복을 앗아가는 복병이다. 제대로 알고 대처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흔히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 중은 겨울에 흔한 질병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지금같은 복더위에도 빈발할 수 있다. 겨울보다 적지만 한여름 뇌졸 중 환자가 많다는 연구 결과 는 드물지 않다. 물론 뇌졸중은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따뜻한 실내에서 확장돼 있던 혈관이 찬 공기에 갑자기 수축하다 보니 혈압이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뇌졸중의 가장 큰 문제는 예 고없이 찾아온다는 점이다. 갑 자기 순간 마비가 오는 듯 싶 다가 풀린 뒤 무심코 지나치다 응급실로 실려오기도 한다. 뇌졸중 발생 전인 뇌 허혈증 증상은 ‘손놀림이 좀 어색해지 고 단추 채우기가 힘들다’, ‘갑 자기 말을 하는데 혀가 잘 안 돌아가고 발음이 어눌해진 다’, ‘눈앞이 잠깐동안 캄캄해 졌다’, ‘머리가 어지러워 순간 쓰러질 것 같다’, ‘한쪽 팔이나 다리의 감각이 이상하고 잘 움 직여지지 않았다’ 는 식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 중이 발생할 것 같다는 예고 편으로 인식하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 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 나 터짐으로써, 그 부분의 뇌 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 적 증상을 의미한다. 뇌졸중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혈관이 막힘으로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은 뇌 일부가 손상되는 것인데 뇌경색이다. 둘째는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속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 상당하는 뇌출혈이다. 뇌경색이 뇌출혈보다 3배 이상 많을 정도로 상당수 차 지한다. 원인으로는 죽상동맥

이태규 원장 이태규신경과의원

경화성 혈전증, 색전증, 고혈 압성 뇌출혈, 동맥류, 혈관 기 형, 동맥염, 혈액 질환, 뇌진 탕 등이 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반신 마비, 반신 감각 장애, 언 어 및 발음 장애, 어지럼증, 의 식장애, 두통 등이 있다. 뇌졸 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뇌 MRI, MRA 등의 영상학적 검사 방법을 통해 뇌의 상태 를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 다. 정확한 영상학적 진단을 토대로 환자의 증상을 고려해 환자별로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급성 뇌졸중의 경우 진단까 지 걸리는 시간이 병의 경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급 적 빠른 시간 내에 진단을 받고 치료할 수 있는 신경과를 찾아 야 한다. 뇌졸중도 초기에 진단 되면 처음부터 뇌 손상의 진행 을 늦추는 치료를 시작해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뇌졸중 위험은 증가한다. 따라서 평상 시 위험 인자를 관리하고 설사 뇌혈관 손상(협착)이 있더라 도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건강 한 생활인으로 지낼 수 있다. 뇌 건강을 지키려면 과도한 음주, 갑작스러운 추위나 더 위에 노출, 과한 스트레스, 심 한 운동, 과로, 탈수 등은 뇌 졸중 위험 요인을 피해야 한 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뇌 건강을 체크하 는 정기검진(MRI등)도 필요 하다. 사소해 보이는 증상도 즉시, 신경과 전문의의 검사 와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한다. 뇌 건강은 골든 타임을 놓 치지 않는게 좋다. 문의:82-2-548-3369 Friend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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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9일 월요일

교육 | Education

명문대 여름 파트타임 근무 높게 평가

재정보조 더 받으려면 준비 더 힘들어

전문적 태도로 네크워크 쌓기 집중해야

실천 안 하면 미래의 기회비용도 없애 리처드 명 대표 AGM인스터튜트

빈센트 김 카운슬러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입 들여다보기 많은 고등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파트타 임으로 일을 한다. 돈을 벌고 경험을 확장하며 이력서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동네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캐시어를 하거나 주인을 대신해 애완견 을 산책시키는 일 등이 대학 입시에서 도움이 될지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른 다. 그러나 엘리트 대학들은 스스로 동 기를 부여하고 어떤 일을 찾아서 하는 도전적인 학생을 원한다. 여름방학 기간 파트타임 잡을 뛰는 것 은 고등학생으로서 현실 직업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 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팀워크를 개발하 고 주위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리더십 스킬을 키우고, 나 중에 대입원서에 들어갈 추천서를 써줄 사람과 신뢰 있는 관계를 쌓을 수도 있다. 대학은 이런 점들을 고려해 지원자의 파트타임 잡 경력에 가치를 둔다. 그렇다면 학생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 져야 파트타임 잡이 주는 혜택을 극대 화할 수 있을까? 첫째, 전문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파트타임 일이라고 해도 전문적인 태 도를 갖고 임해야 한다. 임무의 크기와 관계없이 진지하게 헌신할 생각을 가지 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고등학생이 난생 처음 현실 세계의 일 을 하는 것이다 보니, 궁극적으로 추구 하려는 직업과 는 상관이 없는 분야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임무를 맡든 간에, 그 안에서 개발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 이 런 스킬들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춰야 미 래 커리어 목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시에 출근하고 단정한 복장을 갖추 며, 맡은 임무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열심히 하면 주위 동료는 물론, 직속 상관도 확실히 알아본다. 둘째, 휴먼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집 중한다. 인생 전체에 걸쳐서 네트워킹은 중요 하다. 그저 시간만 때우고 출퇴근을 반 복하는 것과, 일하는 동안 주위의 동료 및 상사들과 네트워킹을 튼튼하게 쌓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기 회가 되면 매니저가 직장에서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동안 어떤

직업적 경로를 경험해 왔는지 물어보라. 내가 어떻게 하면 나의 직업에 대해 탐 험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라. 그들의 경험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질문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 선배의 경험은 귀담아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이 같은 커넥션으로 인해 내가 앞으로 갈 길에 대해 통찰력이 생 기고, 미래의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 여름방학 파트타임이 끝난 뒤에도 동 료 및 상사와의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관계가 미래에 나에게 어 떤 혜택을 줄지 알 수 없다. 업무 현장 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를 위해 대입 원 서에 포함되는 추천서를 써줄 가능성도 있다. 셋째, 전문적인 스킬 세트를 개발하 는 것이다. 파트타임 잡이 어떤 종류이든, 가치 있는 스킬을 연마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만약 리테일, 식당, 또는 어린이를 돌 보거나 애완동물을 돌보는 직업 등에 종 사하면서 다양한 고객들과 교류하는 일 을 한다면 고객 응대를 위한 전문적인 태도를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의 를 갖춰 말하거나, 고객이 부정적인 피 드백을 줄 때 당황하지 않고 부드럽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것이다. 또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내 가 속한 회사를 대표하는 등의 스킬을 터득할 수 있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것, 팀 플레이 어로서 역할을 다하고 팀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 동료 및 상사들 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것 등을 배울 수 있다. 넷째, 직업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 것이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파 트타임 잡이 실제로 나의 미래 직업과 연결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리테일 스 토어에서 일을 한다면 매니지먼트나 마 케팅을 추구하고, 레스토랑에서 일을 한다면 요식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스스로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적 극적으로 기회를 찾는 추진력을 보인다 면 대입원서를 통해서도 이 점이 돋보 일 것이다. 엘리트 대학들과 고용주들 은 이런 특질을 가진 학생을 선호한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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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학자금 칼럼

지난 칼럼에 이어 재정보조 신청과 진 행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 기준이 사 전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재정보조를 더 잘 받는 준비가 덜 받는 준비보다는 더 힘들 수밖에 없 는 이치이다. 학부모들은 재정보조 사전 준비에 대해 필요해서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서 원하는 준비를 해야만 한다. 얼마 전에 가장 존경하는 어느 목사 님의 칼럼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다. 존 스홉킨스 의과대학 13대 학장을 지낸 에 드워드 밀러 박사의 연구인데 심장 문 제로만난 10명 중 9명이 Bypass 수술 을 받았는데 이는 영구적인 치료가 아 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내용이었다. 식사와 운동습관을 바꾸지 않고는 수술 효과는 지속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밀러 박사는 이러한 수술환자들을 2년 후에 다시 만나본 결과 거의 90%가 수술 전 생활습관을 전혀 바꾸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만약, 변화를 원하면 반드시 방식을 바꿔야 하고 또한 변화는 단 한 번만으 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재 정보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 사료된 다. 재정지원을 잘 받기를 염원하면서도 전혀 이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과 실질 적인 실천이 없이는 절대로 원하는 바 를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최근 예전에 필자에게 도움받아 사전 설계를 실천한 한 학부모가 좋은 소식 을 알려왔다. 그토록 진학을 원하는 USC에 자녀가 합격했는데 연방정부 재 정보조 진행에 많은 오류로 재정지원을 전혀 제의받지 못했다. 그러나, 어필 과 정에서 사전설계에 따른 모든 서류들을 제출함으로써 합법적으로 재정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무상보조금을 올해에 5 만8000달러 이상 지원받았다고 했다. 사전준비가 없었다면 2차 선택으로 생 각하는 대학에 적은 액수의 장학금 지 원을 받고 진학할 생각이었다고 했다. 과연 얼마나 많은 학부모들 실질적인 플 랜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상기와 같이 큰 오차 보다는 예를 들자면 무상보조금이 6만 8000달러를 제공받아 매우 기쁘게 해당 대학으로 진학했는데 나중에 정확히 알 고 보니 동일한 재정 상황의 가정형편 에 대해 대학이 지원하는 무상보조금은

평균 7만4000달러였다는 사실을 알았 을 때 큰 실망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실 제로 이러한 상황, 즉 연간 3000달러 이 상 적게 혹은 잘못 지원을 받는 상황은 거의 10명 중 8~9명 정도나 된다는 사 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확신할 수 없어 도 옛말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 라 했다. 또 한 가지는 재정보조 기회비용을 생 각해보기 바란다. 재정보조는 소리가 나 지 않는다. 대학별 재정보조 지원수위도 파악하기 힘들고 판단 기준에 대한 전 문성이 없으면 어필도 거의 효과를 볼 수 없다. 돈은 살아있을 때만 자신과 관계가 있 다. 단 한 번만 3000달러의 재정보조를 덜 받아도 앞으로 30년을 생존하며 고 정이자를 Net으로 3%씩 연간 복리로 늘렸다면 7282달러를 더 쓸 수 있으므 로 3000달러의 기회비용은 7000달러가 넘는다는 의미이다. 만약,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 미비 로 대학에서 해당연도에 1만5000달러 를 더 받을 수 있었는데도 지원받지 못 했다면 그 기회비용은 동일한 방식으로 30년 동안 계산할 때에 3만6409달러의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그다음 해에도 설 계 미비로 1만5000달러를 지원받지 못 했다면 이 금액은 29년을 자랄 수 있으 므로 3만5349달러의 기회비용이 발생 하고, 마찬가지로. 3년째는 3만4319달 러 그리고 4년째는 3만3319달러가 되므 로 총 4년간 발생하는 기회비용의 합계 는 도합 13만9396달러나 된다. 만약, 자녀가 재정보조 대상(Fi nancial Need) 금액에 대해서 100% 를 모두 지원하는 사립대학에 진학할 때에 SAI(Student Aid Index) 금액 에 대한 동일한 기회비용이 발생하므 로 실질적인 총 기회비용은 13만9396 달러의 2배인 27만8792달러나 된다는 계산이다. 따라서, 재정보조의 사전설계 미비나 실수로 인한 가정의 재정손실은 지녀들 의 미래와 가정의 치명적인 재정손실이 발생한다는 불편한 진실에 다시 한번 직 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현 재의 재정 상황에 대한 X-Ray를 찍어 보고 잘 대처하는 노력은 고정관념의 변 화가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르는 불편한 진실일 수밖에 없다. 문의:(301)219-3719 remyung@agminstitu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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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미국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뉴스 전망대

미국 국가부채 35조 달러 처음 넘어

테슬라, 후드 열림 결함 185만대 리콜

“대선후보들 감축안 내놓지 못해”

2021년 이후 생산 모델3·S·X 등

미국의 국가 부채가 처음으로 35조 달 러(약 4경8천496조원)를 돌파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선 후보들은 부채 부담을 줄 이기 위한 일부 의견을 내놓았지만 별다 른 호응을 얻지 못해 향후 미국 국가 부 채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29일(월)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사진)는 이날 국가 대차대 조표 일일 보고서에서 미국 총부채가 35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높은 금리는 부채 관리를 더 어렵게 하고 있 으며 고용 유지 세액공제와 같이 팬데믹

기간에 만들어진 일부 연방 프로그램은 실제 적용 결과 지출이 예산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2년 인플레이션 감소법을 통해 제공 된 세금 공제 수요도 예상보다 많아 재정 적자가 확대됐다. 유력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 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유 세 과정에서 재정 적자에 대해 거의 언 급하지 않고 있다. 정책 우선순위에 대해 공화당과 민주당이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으며 국가 부채의 가장 큰 원인인 사회 보장 및 메디케어 삭감에 대해서는 양당 모두 반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재정적자 감소는 쉽지 않은 과제다. 지난 6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의 부채 부담은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합 리적이며 이자 비용을 안정적으로 유지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29일 내놓은 최근 예 산안에서 고소득자와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을 통해 향후 10년간 3조 달러의 적 자를 감축하자고 제안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차량 후드 가 열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했다. 이 소식 이 전해진 뒤 주가는 4% 넘게 하락했다. 30일(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사가 제조한 일부 차량의 소프트웨어가 차량 후드가 열린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를 확 인하고 잠재적으로 해당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약 185만대를 리콜했다. NHTSA는 “래치가 풀린 후드는 완 전히 열릴 수 있어 운전자의 시야를 막

고 충돌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리콜 대상에는 2021∼2024년식 모델 3·S·X와 2020∼2024년식 모델Y 제 품이 해당한다. 회사 측은 리콜 대상 차 량 중 1%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 고 있다. 테슬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 통신 (OTA) 방식으로 무료 배포했다. 테슬라의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3월 하순 중국에서 모델3와 모델Y의 후드가 저절로 열리는 현상에 대한 고객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 했으며, 조사 결과 래치 스위치 변형으 로 인해 후드가 열린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리지 못하는 문제를 확인했다. 테슬라 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유럽과 북미 시장 보다 중국에서 이 문제가 발생하는 비율 이 더 높았다고 전했다. 이후 회사 측은 지난 6월 후드 래치의 스위치 변형을 검사하는 연구를 시작했 으며, 안전을 위해 이 문제의 영향을 받 는 차량을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결정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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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랜드

낙태권, 미국 대선 뇌관으로 급부상

3년 지속된 고물가, 빈부격차 심해져

아이오와 6주 후 낙태 금지 도화선

저소득층 카드 빚, 부유층 자산 가치 상승

미국 대선을 3달여 앞둔 29일(월) 아이 오와주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 는 법을 시행하면서 이를 도화선으로 낙 태권 이슈가 대선 뇌관으로 다시 급부상 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중도 하차로 대 선 구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간 대결로 재편된 가운데 당장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 진 영은 낙태 문제를 고리로 반(反) 트럼프 전선을 구축,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며 판 세 뒤집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대선 으로 가는 길목에서 낙태 문제를 둘러싼 미국내 양대 세력간 문화전쟁도 재점화 하는 양상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오와주는 이날부터 태아의 심장 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시점부터 낙태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을 시행했 다. 그전까지는 임신 22주까지 낙태가 합 법이었으나 이제는 임신 약 6주 이후에 는 낙태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이번 법 시행은 아이오와주 정부와 의회를 장악

하고 있는 공화당이 주도했다. 2022년 미국 연방 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 권 리를 인정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이후,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는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고 공화당 소속 킴 레이놀즈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의 시행이 공화당 입장에서는 악 재가 될 수 있다는 게 외신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미국 내에서 낙태권 옹호 여론 이 낙태 금지 여론보다 우세하다고 평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과 2020년 대선에서 트럼 프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아이오와 주의 경우에도 낙태권 옹호 여론이 상 대적으로 높다. 미국의 선거 예측 사이 트 ‘270투윈’에 따르면 4년마다 격전 지로 떠올랐던 아이오와는 1992년부터 2012년 사이 총 7번의 선거 가운데 6차 례 민주당 편에 섰지만 2016년 대선 때 극적으로 변화를 겪으며 트럼프 전 대통 령이 9% 포인트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6% 포인트 격 차로 이겼던 2012년에 비해 표심의 큰 진폭이 있었던 셈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은 2020년 대선에서도 아이오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8% 포인트 차이로 따 돌렸다. AF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에서도 아이오와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 망한다면서도 “낙태 이슈는 공화당에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다”고 짚 었다. 그러면서 이 이슈로 공화당은 “온 건하고 중도적인 유권자들과 멀어질 위 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고물가가 3년간 지속되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고 가계 자 산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지만 실 제로 이를 누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 며 대부분의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의 경 우 생활비를 감당하기도 빠듯하고 높은 이자 때문에 카드비를 연체하기 일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고물가, 고금 리에 혜택을 보는 사람과 타격을 받는 이들 간에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 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계상으로 미국 경제는 매우 좋은 편 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주식 시장 이 활황을 보였으며 투자 소득은 그 어 느 때보다 높다. 반면에 상당수 가정에 서는 팬데믹 시대에 모았던 저축이 바닥 을 드러내고 있으며 신용카드 및 자동차 할부금 연체율은 급증하고 있다. 소득분위 별로 차이가 나는 상황은 향 후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뒤흔들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사퇴하기 훨씬 전부

터 그의 재선 도전에 타격을 입혔다. 카 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경제 비전 을 제시하겠지만 많은 유권자가 물가 압 력을 악화시킬까 걱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국세 감세와 관세 인상 등의 정책을 제안했는데, 경제학자 들은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 고하는 실정이다. 고물가와 고금리는 이미 일부 서민층 의 소비를 제한하고 있다. 미시간주에서 세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니콜 루이스는 “요즘 소득이 생애 가장 많은 편이지만 생활은 가장 어렵다”고 털어놨다. 팬데 믹 이후 급여가 올라 맞벌이 부부의 연 간소득은 예전 9만달러에서 지금 18만 달러로 두배가 됐지만 식료품비와 자동 차 보험료 등 안 오른 품목이 없어 여전 히 저축한 돈을 빼서 쓰는 실정이다. 신용이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카드 로 돌려막기 하는 것은 일상이고 해변 이나 볼링장에 놀러 가는 것은 모두 취 소했다. 쇼핑은 주로 중고품 가게를 이 용한다. 그는 “돈은 상위 몇 퍼센트의 부자가 모두 갖고 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산다”고 말했다. BCA 리서치 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은 2010년 경기침체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에 비해 고소득자들은 보유한 주식 값이 오르고 주택값도 사상 최고치를 기 록하면서 자산가치 상승을 누리고 있다. 배당금과 예금 이자도 많이 받는다. 최 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아직 올해 초보다 14%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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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잠망경

“미국 부동산에 위험대출 해준 한국 금융사들, 시장 침체에 타격” 블룸버그, 메자닌 대출 참여 한국 금융사 헐값 자산매각 사례 소개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막대한 자금을 투 자해온 한국 금융회사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블 룸버그 통신이 30일(화) 사안에 정통한 익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이지스자산운용 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에 있는 브 로드웨이 1551번지 건물과 관련해 후순위 대출을 해줬다가 최근 관련 대출자산을 헐 값에 처분했다. 이지스운용 측은 블룸버그 에 해당 건물의 투자와 관련해 회수한 자 금이 원금의 30%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메리츠대체투자운용은 로스앤젤레스 중 심부의 고층 건물 가스컴퍼니타워와 관련 해 변제 순서가 선순위 대출보다 낮은 메 자닌(Mezzanine) 대출자로 참여했다가 건 물주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 그는 전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도 뉴욕 맨해튼의 고층 사무실 건물인 ‘245 파크애비뉴’ 빌딩의 인수 과정에 메자닌 대출자로 참

여했다가 올해 초 해당 대출자산을 원금 의 절반 가격에 처분했다고 블룸버그는 소개했다. 맨해튼 미드타운 핵심 오피스 지구에 위치한 이 건물은 미국의 대형 부 동산 투자회사 SL 그린 리얼티와 보네이 도 리얼티 트러스트가 매입을 주도했는 데, 현대인베스트먼트가 낮은 변제 순위 로 대출에 참여했다가 ‘원금 반토막’ 손실을 본 것이다. 국내 금융사들의 미국 부동산 메자닌 투 자를 자문해줬던 로펌 밀뱅크의 스펜서 박 변호사는 “한국 회사들은 시장 침체 시나리오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은 채 이 들 (메자닌) 대출을 해줬다”며 “시장 상 황이 나빠지자 혼비백산하면서 투자금을 날리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국내 금융회사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는 ‘대체 투자’라는 명목 으로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비 은행금융회사를 중심으로 2016년 이후 빠르게 증가했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호황으로 자산 가격이 이미 크게 오

른 시점이었다. 한국 금융사들이 미 상업 용 부동산 시장의 호황장에 올라 타겠다며 한꺼번에 몰려들었고, 유사한 중·후순위 대출 기회를 놓고 서로 경쟁을 벌여왔다고 블룸버그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경쟁 격화로 일부 사업에서는 한국 금융 회사가 시장에서 통용되는 금리 대비 2% 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해준 사례도 있었 다고 블룸버그는 소개했다. 황금알을 기대 하고 앞다퉈 뛰어든 미국 부동산 대체 투 자는 이제 칼날이 돼서 부메랑으로 돌아오 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 르면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 자 잔액은 작년 말 기준 57조6천억원으 로, 이 가운데 북미가 34조8천억원으로 가 장 많았다. 금융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 (부동산) 35조1천억원 중 2조4천100억원 (6.85%) 규모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 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한이익상실은 이자·원금 미지급 등 사유로 인해 채권자가 대출을 만기 전에

회수할 수 있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문제 는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회복될 기미가 여전히 보이지 않은 채 만기가 도 래하는 대출이 늘어나면서 상황이 더욱 악 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 이 후에도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면서 사무실 수요가 이전보다 급감한 데다가 고금리 장 기화로 이자 부담이 많이 늘어난 게 침체 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침 체가 지속되면서 지난 2분기 기준 미국의 부동산 자산 압류 규모는 205억5천만 달 러(약 28조4천억원)로 9년 만에 최고 수준 으로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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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AI 칩 이용해 AI 모델 훈련”

델타항공, MS 등 상대 IT대란 소송 준비

첨단 AI 훈련, 엔비디아 대안 찾는 신호

델타, 대란으로 7천억원 손해 추산

애플이 자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언어 모델을 공개했다.

델타항공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발 IT 대란으로 약 7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인공지 능(AI) 기능을 장착할 예정인 가운데 자 체 AI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AI 모델을 구글이 설계한 AI 칩을 이용해 학습했다 고 29일(월) 밝혔다. 애플은 이날 공개한 ‘애플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언어 모 델’(Apple Intelligence Foundation Language Models·AFM)이란 제목의 논문에 서 이같이 밝혔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애 플이 지난달 발표한 AI 시스템으로, AFM 은 이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애플의 AI 모 델이다. 애플은 47쪽 분량의 논문에서 구글을 직 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애플 인텔리전 스의 기반이 되는 AFM 온디바이스(ondevice·기기 자체에서 구동)와 AFM 서버 모델을 “클라우드 TPU 클러스터”에서 학습시켰다고 전했다. TPU(Tensor Processing Unit·텐서 프로세서 유닛)는 구글 이 AI 구동을 위해 자체 설계한 ‘커스텀 칩’(custom chip·기계 학습과 추론을 위

델타항공이 지난 19일 발생한 글로벌 IT(정보기술) 대란과 관련해 마이크로소 프트(MS)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 트라이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CNBC방송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MS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유명 변호사 데이비드 보이스를 고용했 다. 델타항공은 이번 사태로 컴퓨터가 다 운되면서 약 7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으 며, 이로 인해 17만6천건 이상의 환불 또 는 환급요청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혼란으로 3억5천만∼5 억 달러(약 7천억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 로 추정됐다. 지난 19일 크라우드스트라 이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MS 클라우드 가동이 중단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항과 방송, 통신, 금융 등 각종 인프라가 동시다발로 마비 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항공 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미 교통

해 특화된 칩)이다. 애플은 “이 시스템을 통해 AFM 온디바이스와 AFM 서버, 그리 고 더 큰 모델들을 효율적이고 확장할 수 있게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자사의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구글이 자체 설계한 AI 칩이 장착된 클라 우드 서버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또 온디 바이스 AI 모델 학습에는 올해 1월 선보 인 TPUv5p 칩 2천48개를, 서버 모델에는 지난해 공개된 TPU 4세대 버전인 TPUv4 8천192개를 사용했다고 애플은 덧붙였 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애플이 자 체 AI 모델 훈련에 구글 AI 칩을 사용한 것은 “빅테크 기업들이 최첨단 AI 훈련 과 관련해 엔비디아의 대안을 찾고 있다 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는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 으며, AI 열풍과 함께 수요가 크게 증가하 면서 개당 가격은 3만∼4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비싸고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부는 지난주 특히 비행 중단과 서비스 장 애 등 피해가 심한 델타항공을 상대로 조 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사태 당일에만 2천200편 이 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미 주요 항공 사 가운데 가장 느린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번 사태 로 보험업계가 기업들의 업무중단 등으 로 대규모 보험금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으며,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소송 가능성도 제기됐었다. 이와 관련해 보험 스타트업 파라메트릭 스는 이번 사태로 MS를 제외한 포천 500 대 기업에서 총 54억 달러(약 7조5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소송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알 고 있지만 소송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 다”고 말했다. MS, 델타항공, 보이스 변 호사가 소속된 로펌 보이스 쉴러 플렉스 너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노숙촌 철거에 캘리포니아 도시들 엇갈린 대응, LA는 강제조치 않기로 주지사 명령 후 샌프란시스코시, 노숙자에 벌금·체포 등 계획 캘리포니아주에서 점증하는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지사가 노숙자 야영지를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주요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와 로 스앤젤레스(LA) 당국이 엇갈린 움직임 을 보이고 있다. 31일(수)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르 기 위해 노숙자 야영지를 대상으로 적극 적인 철거와 단속을 실행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시 당국은 노숙자가 야영지 철 거에 불응해 해당 지역을 떠나지 않을

경우 경고를 내린 뒤 과태료를 부과하 고, 심하게 저항하면 체포하는 등 처벌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반면 LA 카운티 행정 당국인 카운티 감 독관 위원회(Board of Supervisors)는 전 날 회의에서 노숙 금지 조례에 따라 체 포된 노숙자들을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카운티 감독위원 회는 노숙자 대책으로 “돌봄을 우선으 로 하고, 구금은 마지막에” 한다는 기 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LA 카운티의 중 심 도시인 LA시 캐런 배스 시장도 최근 “노숙을 범죄화하는 것이 아닌, 주택공

급과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 혔다. 앞서 미 연방 대법원은 지난달 28일 오 리건주 소도시 그랜츠패스의 노숙자 벌 금 정책을 허용하는 판결을 했고,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 판결을 근거로 지난 25일 주 정부 산하 기관에 노숙자 야영지를 긴급히 철거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뉴섬 주지사는 캘 리포니아주 내의 카운티와 시 당국에도 노숙자 야영지 철거를 촉구했지만, 주지 사의 행정명령이 각 자치 정부에 강제적

인 효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LA 카운 티 당국이 노숙자 야영지 철거에 적극적 으로 나서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하자 일 각에서는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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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트럼프“해리스가 흑인이냐 인도계냐”… 흑인기자협회 발언 논란 해리스에 인지력 검사도 제안, “변호사 시험 떨어진 전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사진) 전 대통령이 31일(수) 경쟁자인 카 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해 인종주의 발언을 내놓아 논란에 불을 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전미흑인언론 인협회(NABJ) 초청 토론에서 해리스 부 통령에 대해 “그녀는 항상 인도계 혈통 이라고만 홍보했다. 나는 몇 년 전까지, 그 녀가 흑인으로 변신하기 전까지 그녀가 흑인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제 그녀는 흑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어 한다”면서 “그녀가 인도계냐 흑인이냐, 나는 모르겠다”고도 했다. 그는 또 “나 는 양쪽 모두 존중하지만, 그녀는 명백히 아니다. 그녀는 항상 인도계였고, 갑자기 흑인으로 돌아섰다”며 “누군가 이 문 제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 다. 이날 행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 초청을

현대 싼타페 5만대 에어백 불량 리콜 현대차가 미국에서 에어백 작동 등에 문제가 있는 일부 차량을 리 콜한다. 31일(수)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 차는 2024년식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일부 제품의 에어백 과 전기 시스템을 시정하기 위해 리콜을 진행한다. 잠재적으로 이 문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차 량은 4만9천719대다. 해당 차량 은 내부 배선 문제로 인해 에어 백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펼쳐 지거나 사고가 났을 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NHTSA는 설명 했다. 리콜은 차량을 판매한 딜러 가 해당 부품을 무상으로 점검하 고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방식으 로 이뤄진다. 이와는 별도로 현 대차는 미국에서 구형 제네시스 쿠페 일부 차량도 리콜한다. 대상 차량은 2010∼2013년식 제네시 스 쿠페 1만2천612대다. 이들 차 량은 일부 부품이 손상돼 시동을 걸 때 의도하지 않은 차량의 움직 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NHTSA 는 설명했다. 차량을 판매한 딜러 는 해당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2 건의 리콜 모두 관련된 문제로 인 한 사고나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놓고 협회 소속 일부 언론인들이 강하게 반발해 토론 시작 전부터 소동이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압박 질문에 나선 ABC 뉴스의 레이 철 스콧 기자에게 막말 공격을 퍼부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마러라고 자택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식사한 사실 등을 거 론하는 기자에게 “인사 한마디 없이 처 음부터 이렇게 끔찍한 질문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당신이 ABC 출신이 냐. 끔찍한 가짜뉴스 방송”이라고 비난 했다. 그는 “좋은 의도로 나왔는데 아주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아주 무례한 소 개”라며 반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는 토론 와중에도 “이 여성에게 아 주 무례하게 대우받았다”며 “아주 무 례한 질문이며, 심지어 질문도 아니다. 그 녀는 성명을 읽었다”고 규탄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토론에서도 국 경 문제, 인플레이션, 의회 폭동사태 등을 놓고 특유의 ‘거짓 주장’과 막말을 거 듭했다. 그는 “취임 첫날 (멕시코와 맞닿 은 남부)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며 국경 을 통해 남미의 범죄자들과 정신병자들이 미국으로 불법적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거 듭 주장했다. 국가기밀문건 유출 및 불법보관 혐의에 대한 형사기소와 관련해선 “바이든도 동 일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그가 재판 을 받을 능력이 안 돼 불기소 처분을 받았 다”면서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대통령 이다. 그들은 그가 기억력이 전혀 없다고 했다”고 바이든 대통령을 겨냥하며 편파 수사를 은근히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건 강에 문제가 생기면 물러나겠느냐는 질문 엔 “물론”이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누구든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사람은 인 지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는 이미 두 번이나 받았고 우수하게 통과 했지만 또 받을 것이며, 해리스에게도 인 지력 검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알지 모르겠는데, 그녀는 변호사 시험에 떨어졌으며 인지력 시험도 통과하지 못할 수 있다”면서 “ 사실 전달 차원에서, 그녀는 변호사 시험 에 떨어졌었다”는 인신공격을 이어갔다.

연준 파월“금리인하 이르면 9월 회의서 논의” “인하 적절한 시점 임박했다는 게 대체적 인식” 제롬 파월(사진)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31일(수) 경제 상황이 여건 을 충족할 경우 이르면 오는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준이 연방공 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뒤 연 기자 간담회에서 ‘9월 금리인하 기대가 합리 적이냐’는 기자 질의에 “검증(test) 조건 이 충족될 경우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이 르면 9월 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검증 조건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데이 터에 의존해 결정을 내리지 ‘데이터 포 인트’(data point)에 의존해 결정을 내리 지 않는다”며 특정한 데이터 한두 개 발 표에 반응해 정책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경제전망의 변화와 위험 균형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 성에 대한) 확신 증가와 탄탄한 노동시장 유지와 부합하는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9월 인하 조건과 관련해 구 체적인 예시도 제시했다. 그는 “인플레 이션이 빠르게 둔화하거나 기대 경로에 맞춰 둔화하는 가운데 경제 성장세가 강 하게 유지되고 고용시장 상황이 현 수준 에서 유지된다면 금리 인하가 9월 회의 때 테이블 위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설명했다. 또 인플레이션 지표가 기 대만큼 둔화하지 않더라도 고용 상황, 물 가·고용 관련 두 위험 사이의 균형 등 경 제 데이터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 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왜 오늘 금리를 내리지 않았느냐’라 는 질문에는 “경제가 기준금리를 인하하 는 게 적절한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위원회의 대체적인 인식”이라면서도 “아직은 그 시점에 이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 선을 앞두고 연준이 금리인하를 해선 안 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연준이 절대적 으로 정치 중립적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 조했다. 그는 “우리는 특정 정당이나 정

치인, 어떤 정치적 결과를 지지하거나 반 대하기 위해 우리의 정책 수단을 절대로 쓰지않는다”라며 “우리가 우리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모든 미국인의 이익에 도 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50bp(1bp=0.05%포인트) 금리 인하 가 능성에 대해선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그 것은 우리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 고, 당연히 우리는 오늘 아무런 결정도 내 리지 않았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미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높아졌느냐 는 질의에는 “가능성이 커졌는지 모르겠 다. 경착륙 가능성은 작다”라며 “현 미 국 경제는 과열되지도 않았고 급속히 약 화하지도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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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2024 l Weekly Focus 75

20대 남,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열광하는 이유

해리스 겁없는 검사 vs 트럼프 국경책임 실패자

20대 여성은 민주당 지지

본격적인 선거 광고전 착수

미국의 30세 미만 유권자들이 11월 대 선을 앞두고 성별에 따라 지지 정당이 나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 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미국의 젊은 층은 그간 진보적인 민주 당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왔지 만, 대선을 앞두고 30세 미만 남성들은 민주당에 등을 돌린 반면 여성들의 진보 성향은 더 강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는 것이다. 30세 미만 남성들이 공화당 지지로 돌 아선 것은 민주당의 진보적인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외됐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 로 분석됐다. WSJ에 따르면 이들은 민주당의 정책 방향이 형평성과 다양성 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자신들이 여성들에 비해 정 치·경제·문화적 영향력을 상실했다 고 생각하고 있었다. WSJ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 선 후보에서 사퇴하기 전인 지난 2월과 6∼7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29 세 남성 유권자 사이에서 공화당의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의 지지 율을 기록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6%에 그쳤다. 같은 연령대 여성 유권자 사이에서 바

잔주름 및 색소 침착완화

여드름 자국개선

이든 대통령은 58%, 트럼프 전 대통 령은 2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 과 대조적이다. 18∼29세 남성의 공화 당 지지율도 49%로 2020년과 비교해 12%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민주당 지 지율은 37%로 떨어졌다. 지난 4월 퓨리서치센터의 또 다른 조 사에서는 남성의 23%,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남성의 33%는 자신 들이 여성의 발전을 위해 희생당했다고 생각했다. 민주당에 버림받았다는 인식도 일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콜린 머츠 (23)는 자신과 같은 미국 남성들이 다양 성 추구 과정에서 진보주의자들의 표적 이 됐다고 본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인 남성이 좌파에게는 적인 것 처럼 보인다"고도 했다. 반면 30세 미만 여성들의 민주당 지지 경향은 더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특히 보수진영이 주도해온 낙 태권 축소 움직임에 위협을 느끼고 있 었다고 WSJ은 전했다. 연방 차원에서 낙태 권리를 인정한 '로 앤 웨이드' 판결이 트럼프 전 대통령 재 임 시절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대법 원에 의해 폐기된 점이 30세 미만 여성 들의 민주당 지지세를 결집시켰다는 것 이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 의원이 자식 없는 여성을 비하해 '캣 레 이디'(childless cat ladies)라고 한 발언도 젊은 여성 유권자들을 자극했다.

피부 탄력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 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 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선거 광 고전에 착수했다. 해리스 부통령 측이 트럼프 전 대통령 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해리스 부통령의 이미지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역시 해리스 부통 령을 바이든 정부의 국경 정책 실패 책 임자로 규정하면서 맞대응에 나섰다. 해리스 대선캠프는 이날 1분 길이의 ' 겁 없는 카멀라 해리스'라는 제목의 선 거 공과를 공개했다. 광고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검사로 20 년 이상 일하면서 월스트리트 은행과 제 약사 등을 상대로 이룬 성과를 언급하는 등 해리스 부통령의 이력을 소개하고 있 다. 그러면서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 령은 억만장자와 대기업을 위한 감세, 오바마케어 종료 등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선거운동은 우리가 누구 를 위해 싸우는지에 대한 것"이라는 해 리스 부통령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이 광고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해리스 캠프가 집행할 5천만달러 규모 의 선거 광고 중 첫 번째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 광고는 올림픽 동안 방영 될 예정이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도 선거 유세에서 자신의 검사 경력을 부각하면서 "나는 여성을 학대하는 (성)착취자, 소비자를 등쳐먹는 사기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깨고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 등 모든 유형의 가해자들을 상대해봤다"면

서 4건의 사건으로 형사 기소돼 이 중 1 건에 대해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이날 새 30초짜리 광고를 통해 해리스 부통령이 남부 국 경을 지켜야 할 책임자였으나 실패했다 고 공격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축제 행사에서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이후 1 천만명 이상의 불법 월경 및 범죄 증가, 남부 국경을 통한 펜타닐 유입 등의 사 례를 열거한 뒤 해리스 부통령이 '약하 고 실패했으며 위험하게 진보적'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캠프는 보도자료에서 "해리스 는 위험할 정도로 진보적이며 미국인들 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캠프는 앞으로 2주간 1천220만 달러 규모의 TV광고를 예약한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정부에서 국경 문제를 담당하는 '차르'였으나 실패했다면서 " 조 바이든 보다 훨씬 더 나쁘고, 더 자유 주의적인 해리스가 4년 더 집권하면 미 국은 이민 범죄로 대규모 살해될 것"이 라고 공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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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주간 Weekly 2024년August 8월 2일1,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F T, 지출 정점 지나 소비심리 위축 경고

미국내 2분기 부동산 압류 9년만에 최대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 긍정적 전망도 나와

부동산 침체 여파 …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불가

미국내 기업과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소 비 위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 르면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이 2.8%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지 난주부터 발표되기 시작한 기업들의 2분 기 실적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소 비가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26일, 인플레이션 둔화와 선거 불 확실성이 경제전망을 약화시키면서 미 시간대학의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4 를 기록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았 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주요 기업들이 수 요둔화를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가전업체인 월풀의 최고재무책임 자(CFO) 짐 피터스는 소비자들이 ”(고 물가에) 지쳤다“면서 냉장고나 세탁기 를 신제품으로 바꾸려는 ‘재량’ 구매 자 수요가 약했다고 전했다. 일부 항공사는 2분기 수요를 과대평가 했었다고 말했으며 맥도널드와 치폴레 등 패스트푸드 체인의 주요 감자 공급업 체인 램웨스턴은 최근 몇 달간 수요 감소 가 가속화하고 있고, 다음 회계연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이션와이드 뮤추얼의 캐시 보스트잔 치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저축이 고갈되고 (신용카드나 대 출 등의) 신용한도를 모두 소진한 저소 득층이 늘고 있는 데다 고용시장도 계속 냉각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올해 하반기 로 갈수록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런 전망은 이번 주 금리인하 시기를 논의하는 회의를 준비 중인 연방준비제 도(FRB·연준)에는 소비자 지출 둔화가 물가상승률 목표치 2% 달성을 보다 용이 하게 하는 만큼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고 FT는 분석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 은) 총재는 이달 초 FT에 일부 기업이 팬 데믹 기간 급격한 매출 증가를 보였지만 소비자들이 팬데믹 이전 추세로 돌아가 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지난달 타깃과 월마 트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의 가격 인하는 최근 몇년간의 고물가를 용인하지 않으 려는 고객들의 의지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조심스럽게 긍정적 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콜게이트-팜 올리브의 최고경영자(CEO) 노엘 월리스 는 미국 내 소비자들은 예의주시하고 있 지만 전 세계 수요는 대체로 긍정적이라 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CEO 제임스 퀸 시도 선진시장 소비자 사이에서 압력 신 호가 있지만 주스나 미네랄워터 등 고가 제품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 매 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FT는 덧 붙였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으 로 지난 2분기의 부동산 자산 압류 규모 가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29일 시 장정보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 내셔널(MSCI)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6월 미국에서 압 류된 사무용 건물과 아파트, 기타 상업용 부동산 규모는 205억5천만 달러(약 28조 4천억원)로 1분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는 2015년 3분기(275억달러) 이후 약 9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미국의 부동산 압류 규모는 2021년 이후 꾸준하게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가 일반화되 면서 사무실 수요가 이전보다 급감한 데 다가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많이 늘어난 게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낮은 수준의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건물주들은 대출 만기가 다가오면서 훨 씬 비싼 이자로 돈을 빌려야 하는 어려움 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은행 등 금융사들은 대출을 못 갚 는 차주들의 자산을 압류한 뒤 자금을 일 부라도 회수하는 대신 대출 만기를 연장 해주는 방식을 선호해왔다. 자금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해 곧바로 손 실을 인식하는 대신 대출을 연장해주고 시장 상황이 개선되는 것을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사무 실 공실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개선 되기는 어려울 것임을 깨닫기 시작한 대 출기관이 늘어나면서 부실 부동산의 압 류가 늘어나고 있다고 WSJ은 분석했다.

WSJ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해고가 늘어나 사무공간 수요가 더 줄어 들 경우 상업용 부동산 가치는 앞으로 더 욱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DC에선 최근 다수 건물이 헐값 에 팔렸는데, 보험회사 스테이트팜의 경 우 최근 백악관 인근 사무용 건물을 압류 해 1천760만 달러(약 243억원)에 매각하 기도 했다. 이는 건물주가 2010년에 산 값 대비 70% 할인된 수준이라고 이 신 문은 전했다. 규제당국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금융 시스템에 미칠 잠재적 인 충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정보업체 트렙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상업용 부 동산 관련 대출 규모는 총 2조2천억 달러 (약 3천조원)에 달한다. 트렙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대 출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한 상업용부 동산저당증권(CMBS)의 연체율은 이달 8.11%로 2013년 11월(8.58%) 이후 약 11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상황이 팬데믹 이 전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작고 금 리가 또한 과거의 '제로(0) 금리' 시절보 다 훨씬 높다 보니 부동산 개발업자들 도 과거와 달리 자산을 정리하고 사업 에서 발을 빼는 경우가 늘어난 분위기 라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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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등 자연재해 급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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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August 1, 2024 l Weekly Focus

던 항공기들은 한동안 발이 묶이기도 했 다. 소방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인 가운데 JFK 공항은 이날 오후 2시께 터 미널 8의 운행이 정상 재개됐다고 밝혔다. ◎ 옐로스톤 간헐천 폭발 관광객들 ‘혼비백산’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지난달23일유명 간헐전이갑자기폭발,끓는물과검은색돌 덩이 및 분진 등이 수십미터 높이로 분출해 치솟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변에 있던 관 광객들이 혼비백산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측은 이번 폭 발이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께 유명한 올 드 페이스풀 간헐천 지대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 지역을 폐쇄 한 채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정신질환 한인여성에게 출동 경관이 가슴에 쏴 지난달 28일 뉴저지주 검찰 발표에 따르 면 이날 새벽 1시25분께 뉴욕 근교의 한인 밀집 도시인 포트리(Fort Lee)의 메인스트 릿 소재 피나클 아파트 단지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집 안에 있던 한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슴에 총을 맞은 이 여 성은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총 격 발생 30여분 만에 결국 사망했으며, 현 지 폭스뉴스 보도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20대의 젊은 한인 여성인 것 으로 전해졌다. 주 검찰에 따르면 당시 911 로 “자신의 남매가 정신건강 문제가 있어 병원에 가야 한다. 칼을 들고 있다”는 신 고가 접수됐다. 이에 피나클 아파트 단지 로 출동한 경관들 중 1명이 아파트 건물 복 도에서 신고자와 대화를 나눴고, 이후 해 당 아파트 유닛의 문을 두드렸다. 해당 아

파트 유닛에는 신고자의 남매로 여겨지는 여성과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등 2명이 있었다. 이들 여성은 경찰에 들어오지 말 라며 문을 닫았고, 이에 경찰은 계속 밖에 서 문을 두드리며 다른 경찰이 도착할 때 까지 기다렸다. 이후 또 다른 경찰이 도착 하자 경관들은 문을 부수고 아파트 안으 로 들어갔다. 이에 여성이 다가오자 한 경 찰이 여성의 가슴에 총 한발을 쐈다고 주 검찰은 밝혔다. 총상을 입은 여성은 병원 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1시58분께 사 망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정신건강 관련 911 신고 대응을 위해 법 집행관과 정신건 강 및 위기 전문가가 공조하는 ‘어라이브 투게더’라는 대응 프로그램이 뉴저지 전 역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포트리 타운은 참여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 123도 데스밸리 사막 맨발 관광객 3도 화상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꼽히는 데 스밸리 국립공원에서 한 외국 관광객이 맨발로 모래 언덕을 걷다 3도 화상을 입 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데스밸리 국립공원 의 모래 언덕인 메스킷 플랫 샌드 듄스에 서 42세의 벨기에 남성이 양발 전체에 화 상을 입은 뒤 구조됐다. 당시 이곳의 대기 온도는 화씨 123도였고, 지표면의 온도는 훨씬 더 뜨거웠을 것이라고 공원 측은 전 했다. 이 남성은 병원에서 3도 화상을 입 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의 아래와 근육 또는 뼈까지 손상 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등급의 화상이다. 데스밸리에서는 지난 6일에도 한 모터사 이클 운전자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바 있 다. 당일 최고 기온은 128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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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주택보험료 1년새 21%↑ 이상기후 여파로 대형 자연재해에 따 른 피해가 늘면서 미 국의 주택 화재보험 료가 매년 가파르게 올라 주택 보유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 다고 미 CNBC 방송이 지난달 29일 보도 했다. 기상이변으로 대형 산불이나 폭풍,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진 가 운데 보험사들이 늘어난 보험금 지급 부 담을 보험료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하 고 있는 탓이라고 CNBC는 전했다. 실제로 온라인 보험 중개업체 폴리시지 니어스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 새 1년 간 미국 내 주택 화재보험료는 평균 21% 급등했다. 보험사들이 늘어난 비용을 이유로 들어 보험료를 인상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자연재해가 보험료 인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 지는 불명확하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불 확실성 커지다 보니 지역에 따라선 주택 화재보험 가입을 아예 거절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대형 보험사인 스 테이트팜은 대형 산불 여파로 지난해 5월 캘리포니아 지역의 주택 화재보험 신규 보험 가입을 중단하기도 했다. 일부 주택 보유자들은 최후의 보루로 주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보험에 기대기도 한 다고 CNBC는 전했다. 캘리포니아 웨스턴 로스쿨의 케니스 칼 라인 교수는 “공공보험은 민간 보험사들 과 다른 보험통계에 기반해 운영되기 때 문에 보장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라고 말했다.

◎ 뺑소니범 추격해 말다툼 뒤 총격전, 두 명 모두 사망 캘리포니아 하이랜드 지역에서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와 차량 운전사 사이에 발 생한 말다툼이 총격전으로 이어져 두 명 모두 숨지는 사건이 27일 발생했다. 샌버 나디노 셰리프국에 따르면 조너선 매코널 (38)은 210 프리웨이에서 애론 해리스(37) 가 몰던 차량을 치고 달아났다. 해리스는 매코널을 추격했고 고속도로를 빠져나간 뒤 한 술집 주차장에서 말다툼이 이어졌 다. 해리스는 매코널에게 언성을 높였고 이후 매코널에게 총을 쐈다고 한다. 이에 매코널은 총으로 맞받아치는 상황이 발생 했다. 두 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다. 셰리 프국은 해리스를 용의자로, 매코널을 피해 자로 규정한 상황이다. 한편 당시 해리스 의 차량에는 그의 2세, 5세 아이 두 명이 탑 승한 상황이었으며 이 둘 모두 안전한 것 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건으로 또 한 명의 남성이 총상을 입었지만 위중한 상태는 아 닌 것으로 알려졌다. ◎ JFK 공항터미널 에스컬레이터 화재 뉴욕의 관문인 존 F. 케네디(JFK) 공항 터 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1,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시 소방국 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달 24일 오전 7시께 터미널 8 콘코스 C 구역에서 운행 중이던 에스컬레이터에서 피어오른 연기가 화재 로 이어져 터미널 내에 있던 승객과 각 항 공사 직원 등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대 피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승객 10명이 인 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터 미널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국 차량들로 인해 터미널 게이트에서 이륙 준비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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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연돈볼카츠 매장 수·매출 반토막

한반도 전면전 발생시 수백만명 사망

매장 수 68개에서 최근 31개로 감소

한국 37.5%, 세계 GDP 3.9% 감소 추산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회와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들이 본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만약 전쟁이 발생한다면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 드 연돈볼카츠 매장 수와 매출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점주들은 개 점 초기 백 대표와 연돈에 대한 호기심 으로 방문하는 손님이 많았지만, 재구매 로 이어진 사례가 적었다고 하소연한다. 가맹업계에선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분 석이 나온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 록된 연돈볼카츠 정보공개서와 더본코 리아에 따르면 연돈볼카츠는 2021년 8 월 20일 출원한 뒤 가맹점 4개를 열었다. 가맹점 수는 2022년 68개까지 늘었다 가 지난해 말 기준 49개로 줄었고, 지난 26일 기준 31개에 그친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2022년 2억 5천976만원에서 지난해 1억5천699만4 천원으로 약 40% 감소했다. 월평균 매 출은 1천300만원 수준이다. 한 가맹업 관계자는 임대료와 공과금 등을 제하면 “남는 게 없는 수준”이라고 봤다. 이 관 계자는 “대부분 매출에서 15% 남기면

수익성이 좋은 것이고 평균 10% 정도 남 긴다”며 “월 130만원 남는 장사는 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지점에선 매출이 반토막 났다. 연 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8개 지 점의 홀 매출은 모두 개점 직후 최대를 기록한 뒤 두 달 내 절반 수준으로 줄어 들었다. 2022년 5월 서울에서 문을 연 A 지점 매출은 다음 달인 6월 4천502만원 을 기록했지만, 7월부터 2천43만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이후 월매출은 8월 1 천567만원, 9월 947만원으로 감소했다 가 10월에 1천66만원으로 증가했다가 11월 903만원, 12월 768만원으로 다시 줄었다. A지점 점주는 “월매출이 2천 만원대로 회복했지만, 하루 12시간 일하 고 가져가는 돈은 300만원 수준”이라 고 했다. 경기도에 문을 연 B지점도 월매 출이 같은 해 5월 2천835만원에서 7월 1 천255만원, 8월 1천88만원 등으로 감소 세를 보이고서 12월 656만원에 그쳤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혹시라도 전면전이 발발한 다면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경제적 피해 도 4조 달러(약 5천527조원)가 넘을 것 으로 추산됐다. 전쟁 첫해에만 글로벌 국내총생산 (GDP)이 3.9% 감소하고 반도체를 비롯 한 주요 공급망에도 큰 차질이 생겨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됐 다. 이런 피해 규모는 우크라이나 전쟁 으로 인한 피해의 2배가 넘는 것이다. 블룸버그 그룹의 글로벌 경제분석기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29일(현지시간) 다양한 변수를 복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 는 집합 모델 분석을 활용해 한반도 전 면전 가능성과 그 피해 상황을 예측했 다. 이 예측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남북 한이 전면전을 벌일 확률은 매우 낮다. 하지만 가능성이 ‘제로(0)’는 아니다.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북한 지

도자 김정은과 만나면서 냉전 시대의 파 트너십이 부활하고 새로운 방위 협정이 체결돼 세계에 또 다른 위험이 추가됐 다. 한국은 지정학적 단층선 위에 세워 진 반도체 주요 생산국으로, 만약 전쟁 이 발발한다면 인적·경제적 손실은 막 대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 다. 전면전 시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첫 해에 세계 경제에 4조 달러, GDP에는 3.9%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1950년 6.25 전쟁 시 남북한의 경제 규 모는 전 세계 GDP의 0.4% 미만이었지 만 지금은 한국만 1.5%가 넘는다. 주요 공급망에 대한 한국의 중요성을 감안 하면 매우 과소평가한 것이다. 북한 방 사포 사정권인 수도권에 한국 인구 2천 600만 명이 거주한다. 수도권은 한국 반 도체 생산의 81%, 전체 제조업 생산의 34%를 담당한다. 제품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바쁜 부산항을 비롯해 여러 항구 에서 중국, 일본, 유럽, 미국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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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주간 Weekly 2024년August 8월 2일1,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큐텐, 티몬·위메프 인수직후 기형적 운영

남북 이산가족 민간교류도 1년 넘게 끊겼다

대규모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 … 피해 급증

생사확인·서신교환 작년 2월 이후 전혀 없어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 몬과 위메프가 지난해 상반기부터 사실상 재무 관리 기능을 박탈당한 채 영업·마 케팅에만 열을 올리는 기형적인 조직 운 영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은 지난해 4월 티 몬의 조직 개편을 통해 기술본부를 큐텐 으로 통합한 뒤 그해 6월 개발과 재무 기 능까지 흡수했다. 2022년 9월 주식 교환 형태로 티몬을 인 수·합병한 지 1년도 채 안 돼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모두 갖 고 간 것이다. 큐텐이 지난해 5월 인수한 위메프의 경우 인수합병 즉시 개발과 재 무 파트를 흡수 통합했다. 이에 대한 별도 조직 개편 공지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 다. 이후 티몬과 위메프는 영업본부만 정 상 기능을 수행하며 가혹한 판매 경쟁에 내몰렸다. 매달 큐텐에서 판매 건수 목표량이 내려 와 티몬과 위메프는 이 목표량을 맞추는 데 역점을 둘 수밖에 없었다. 목표량 충족 여부에 따라 각 조직의 인사 고과가 매겨졌고 성과급이 책정됐기 때문 에 ‘역마진’에 이르는 무리한 판촉 마 케팅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회 사의 손실 부담을 키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티몬과 위메프에는 이런 비정상 적인 판촉 활동에 브레이커를 걸어줄 조 직이나 장치가 없었다고 한다. 큐텐이 두 플랫폼의 재무 조직을 손에 쥐 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임직원들도 자사 의 재무 상태가 어느 정도로 악화했는지 알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일부 마케팅 직원들 사이에서 “이렇게 가도 되느냐”, “이게 지속 가능하겠느 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거래액 규모를 키우라는 큐텐의 압박이 워낙 강 해 제대로 공론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업계에서는 큐텐의 티몬·위메프 인수 합병과 재무·개발 기능 박탈, 무리한 판 매 건수 늘리기 등 일련의 과정이 큐텐의 싱가포르 기반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 레스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구 영배 큐텐 대표의 큰 그림이었다는 시각 이 지배적이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건 수가 늘어날수록 물류를 맡은 큐익스프레 스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여서 두 플랫폼 을 상장을 위한 매출 키우기 수단으로 활 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대규모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를 겪고 있 는 티몬과 위메프는 전날 오후 서울회생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 한 뒤 기업회생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한 다. 통상 이 절차는 1주일가량 걸린다. 통상적으로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 령을 신청하는데, 법원은 신청 회사가 공 익적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 결정을 내 린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원이 법정관 리 개시를 결정할 때까지 모든 채권을 동 결하는 조치다.

남북 당국 간 이산가족 교류사업 중단 후에도 근근이 이어지던 민간의 이산가 족 교류도 1년 넘게 끊긴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달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 생 사확인, 서신교환 등 교류 실적은 한 건 도 없었다. 작년 하반기에도 민간 차원 교류가 전무했다. 민간 차원 이산가족 교류는 남북 당국 간 교섭이 아니라 이 산가족이 직접 중개인 등의 도움을 통해 성사시킨 상봉이나 생사확인 등을 말한 다. 이 경우 남한의 이산가족은 교류 전 이나 후에 신고할 의무가 있다. 한국정부는 이산가족 민간 교류 현황 통계를 월 단위로 관리하는데 작년 2월 서신교환 2건을 끝으로 1년 넘게 민간 교류가 전혀 없었다. 남북 당국 간 이산가족 교류가 2018년 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후 남북관계 경색 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전세계적인 이동 제한에도 서신 교환과 생사 확인이 드물게 이어졌지만 지난 1년여 간 이마 저도 완전히 끊긴 것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이 동 제한이 풀리고 하반기 북한도 국경 을 재개방했는데도 민간 교류가 재개될 조짐은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북한의 국경 개방으로 민간 차원 의 이산가족 교류가 재개될지 주시하고 있다. 다만, 작년 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 ‘2국가’ 선언이 민간 차원의 교류 재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꼽 힌다. 북에 있는 가족의 생사 확인이나 상 봉 등 을 원한다고 정부에 신청·등록한 이산가족 중 생존자는 올해 6월 말 기준 으로 3만8천139명으로 작년 말보다 1천 454명이 감소했다. 생존한 이산가족 등록 자 가운데 66.9%가 80대 이상 고령이다.

밀수입 최근 4년여간 1조2천억원 적발…가방·신발 등 관세청에 적발된 밀수입 규모가 최근 4 년여간 1조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 까지 관세청이 적발한 밀수입품 규모는 1 조1천595억원이었다. 밀수입품 규모는 2020년 3천200억원에 서 2022년 1천64억원까지 줄었다가 지난 해 3천815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 지

난달까지 적발된 밀수입품은 864억원 규 모다. 품목별로 보면 4년여간 가방류가 1 천711억원어치 적발돼 가장 많았다. 신발 류(1천130억원), 의류 및 직물류(627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방·신발·의류가 총 3천468억원어 치로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 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반출하려다가 적발된 규모 는 4천331억원으로 410건에 달했다.

Anna Im, Agent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Colroado General Office 340 S Lafayette St Denver, CO 80209 303-359-3103 sookyim@ft.newyor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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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텍사스 1일 l 주간 주간 포커스 2024포커스 년 8월 2일 금요일

몽당연필

정부, 정책대출 금리도 관리 덜 빌리면↓· 빨리 안갚으면↑ 은행들의 자체 금리 인상 등으 로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쉽게 꺾이지 않자, 정 부가 자신들이 관리하는 정책대출 상품의 금리 체계도 직 접 손보기 시작했다. 실수요자가 정책대출 을 필요한 만큼만 빌리고 되도록 길게 보유 하지 않고 상환하는 방향으로 유도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지난달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각 은 행에는 대표적 정책대출 상품인 디딤돌· 버팀목 대출의 금리 조정과 관련한 내부 공 문이 게시됐다. 이에 따르면 31일부터 버 팀목 대출의 경우 한도(상품별 임차보증금 의 70∼80%)의 30% 이하로 대출을 신청 하면 0.2%포인트(p)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아울러 버팀목 전세대출의 기한을 연장 할 때 대출금을 10% 이상 갚지 않았다면, 가산금리로 기존 0.1%p보다 큰 0.2%p를 덧붙이기로 했다. 세 번째 연장부터는 소 득을 재심사해 소득 기준이 넘을 경우 임 차보증금 구간별 최고금리에 0.3%p 가산 금리도 적용된다. 디딤돌 대출 역시 지난달 31일부터 한도 (주택평가액×담보인정비율 60∼100%선순위채권-임대보증금)의 30% 이하 대 출의 금리를 0.1%p 깎아주고, 기존 고정금 리와 5년 주기 변동금리에 국토부가 금리 를 바꾸면 곧바로 대출 금리에 반영되는 방 식의 변동금리도 추가됐다. 은행들은 공문에서 배경에 대해 “한정 된 기금 공급 규모 안에서 실수요, 무주택 자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정책 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중태 빠트린 마트 직원 구속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50대 남성이 29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동부지법 박희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날 오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 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동구 한 할인 마트 팀장인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께 자신이 일하는 마트 정육 판매대에서 40 대 남성 직원 B씨의 배를 현장에 있던 흉 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인근 병 원으로 옮겨져 1차 수술을 마쳤으나 상태 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작업 지시를 따르지 않아 말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 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의 폐쇄회로 (CC)TV 영상과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채팅하다 알게 된 초등학생 집에 찾아가 성폭행 … 20대 2명 입건 대전경찰청은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 행한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로 20대 2 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29 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대전 중구 에 있는 A양의 집을 각각 따로 방문한 뒤 A양이 집에 혼자 있는 틈을 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둘 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다. 이들은 각자 A양과 SNS 채팅으로 소통하다 A 양이 집에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 자, 집까지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 됐다. A양 팔에 있는 멍 자국을 이상하게 생각한 학교 보건교사가 A양 가족과 상 담하다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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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중 1 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1명에 대 해서는 소환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신 상 유포 협박 등 2차 범죄나 여죄 유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 “고라니인 줄 알았어…”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구속 충남아산경찰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뺑 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 벌법상 도주치사)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 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께 아산시 도고면의 한 도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자 B(53)씨를 치고 도주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 은 날 오전 5시 37분께 ‘사람이 길옆에 쓰 러져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현장에서 부서 진 우측 백미러와 차량 파편 등을 확보한 경찰은 뺑소니 사고로 판단하고, 아산 시 내 방면 이동 차량 중 우측 범퍼가 파손된 차에 대한 추적에 나서 이날 낮 12시께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날 2차선인 이 도로에서 아산 시내 방면으로 운전하다, 갓길에서 같은 방향으로 보행 중이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 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고라니인 줄 알았다”고 최초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싸이 흠뻑쇼’에서 여성관람객 찍은 ‘몰카범’ … 잡고보니 고교생 약가수 싸이의 흠뻑쇼 콘서트장에서 여 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10대 몰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성 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고교생인 A(17)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 다. 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콘서트가 열 린 서구 도안동 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여 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다. A군의 범행은 오후 6시 공연 시작 전 에 이뤄졌다. 현장에서 안전 관리 중이던 경찰은 범행을 목격한 한 시민의 신고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압수한 A군의 휴 대전화에서 여성 관람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듯한 사진들을 확보했다. 경찰 은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의뢰하는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출입금지’ 올레 12코스 절벽 아래에서 야영한 가족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 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부부와 미성년자 자녀 2명 등 4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 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6시 25분께 제 주시 한경면 ‘생이기정’에서 야영한 혐 의를 받는다. 해경은 관련 민원을 받고 A 씨 가족을 적발했다. 해경은 이튿날 생이 기정 출입통제구역 안내표지판 지지대에 설치된 밧줄을 발견, 행락객 등이 밧줄을 이용해 암벽을 타고 생이기정을 출입할 가 능성이 있다고 보고 제거했다. 올레 12코 스 후반부에 위치한 생이기정은 용암이 굳 어진 기암절벽으로 최근 몇 년간 사회관계 망서비스(SNS)를 통해 물놀이 명소로 알 려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안전요원이나 안전관리 시설물이 없는 데다 지형적 특성 으로 사고 시 구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지난해 2월 1일부터 일부 육·해상이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출입 통제구역으 로 지정됐지만 지난해 9명, 올해 7명이 생 이기정에서 물놀이를 하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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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하마스 1인자, 이란 대통령 취임식 직후 피살 … 중동 정세 격랑 카타르서 정치국 이끌며 가자 휴전협상 참여, 카타르서 망명생활 해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 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피 살됐다고 하마스와 이란이 31일(현지시 간)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이 약 10개월째 이어지는 와중에 하마스 서 열 1위 지도자가 이란 심장부에서 급사하 면서 중동 정세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확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이 강 경 대응에 나설 경우 전면전 가능성도 제 기된다. 하마스는 이날 오전 성명에서 “ 순교자 하니예가 이란 새 대통령 취임식 에 참석한 뒤 테헤란의 거처(residence)를 노린 시온주의자들(이스라엘)의 기만적 인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도 성명에서 “하마스 정치국장 하니예가 오늘 아침 테헤란 거 처에서 공격받아 경호원 한 명과 함께 순 교했다”고 확인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늦게 사건 조사 결과를 결과를 발표할 예 정이라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다. 이란 국영매체는 하니예가 이날 오전 2

필리핀 의료용 대마 합법화 법안 통과 필리핀에서 의료용 대마 합법화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법안은 최종 입법을 위한 첫번째 관문을 넘었으며 앞으로 상원에서의 심 의를 남겨두고 있다. 31일(현지시 간)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에 따르 면 필리핀 하원은 전날 의료용 대 마 합법화 법안을 찬성 117표 대 반대 9표, 기권 9표로 가결처리했 다. 이 법안은 환자들에게 의료용 대마 이용을 허용하고 이를 규제 하는 의료용 대마 담당 부서를 보 건부 산하에 신설하는 것을 골자 로 한다. 환자는 인가된 의사의 감 독과 처방전을 통해서만 의료용 대마를 이용할 수 있다. 의료용 대 마 담당 부서는 의료용 대마 관련 인허가와 실행을 감독하고 마약 담당 부서와 협력해 비의료·오 락용 대마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보안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법안 통 과를 주도한 의원 중 한 명인 로버 트 에이스 바버스 하원의원은 이 법의 목적은 오직 환자들이 의약 품처럼 의료용 대마를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께 테헤란의 참전용사 시설에 마련된 거처에 머물고 있다가 암살당했다고 보 도했고, 아랍 매체 알하다스도 이날 오전 2시께 날아든 유도미사일이 하니예 거처 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 (NYT)는 “하마스 정치 지도자 하니예가 화요일(30일)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 격에 사망했다고 하마스가 화요일에 텔레 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밝혔다”고 전했 으나 이후 이란 국영매체 등은 사망 시점 을 ‘31일 오전 2시’로 확인했다. 하니예는 전날 열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하마스, 레바 논의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등 이란을 중심으로 한 반서방·반이스라엘 성향의 친이란 이슬람 무장세력’ 저항의 축’ 관계자들과 함께 이란을 방문, 수도 테헤 란에 머물고 있었다. 하마스와 이란의 발 표가 맞다면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직 접 공격한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103일 만으로 이번이 두번째다. 전날 저녁 이스 라엘이 자국 점령지 골란고원 축구장 폭 격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 수도 베이루

트를 공습, 헤즈볼라 최고위 지휘관인 푸 아드 슈크르를 제거한지 불과 몇시간 만 에 이란 심장부까지 타격한 셈이다. 이스 라엘은 하니예 사망과 관련해 공식 반응 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짤막한 성명을 통해 “현재 군 전선사령부의 지침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스라엘군은 현재 상황을 평 가하고 있으며, 변동 사항이 생기면 공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는 하니예 사망 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면담했다고 짚으며 “이런 수준으로 보안에 구멍에 뚫렸다는 사실은 암살 직전 하니예와 긴 밀히 접촉했던 이란 지도자들의 안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NYT는 하니예가 자신의 근거지로 삼았 던 카타르가 아닌 이란 테헤란 방문 도중 숨진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가지지구) 전쟁 발발 이래 이란은 카타르에서 하마 스 지도자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덧붙 였다.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규탄 하고 나섰고 미국은 확전 가능성을 우려

하마스 정치국 최도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 했다.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 은 “하니예의 피는 헛되지 않을 것”이 라며 “테헤란에서 일어난 하니예의 순교 는 이란, 팔레스타인, 저항세력 사이의 깊 고 뗄 수 없는 결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이날 오전 아야톨라 하메 네이 자택에서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국가안보회 의(SNSC)를 긴급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 했다고 NYT와 타스 등 매체가 각각 복수 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파리 올림픽 센강 개막식에 축제의 귀환, 일부엔 괴상 대담한 과업, 흠잡을 데 없이 마무리 … 새로운 시도에 호평 26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수상에서 진행된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외 신들은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도로 ‘ 지구촌 축제’로서 올림픽의 화려한 복귀 를 알렸다며 호평을 내놨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파 리 센 강을 따라 진행된 올림픽 개막식을 전한 기사에서 “센 강에서의 올림픽 개 막식은 대담한 과업이었다. 파리는 이를 흠 잡을 데 없이 끝마쳤다(stick the landing)”고 평가했다. 이날 파리 오스테를리 츠 다리를 출발해 센 강을 따라 에펠탑 인 근 트로카데로까지 무려 6㎞ 구간에 걸쳐 진행된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노트르 담 대성당과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다 양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등 파리 시내 전체가 무대로 사 용됐다. 보통 하나의 스타디움에서 선수 단이 행진하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통 상적인 개막식 틀을 깬 새로운 시도에 WP 는 이번 개막식이 최근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올림픽에 참신함을 가져다줬다고 평 했다. WP는 “파리는 하나의 화려한 무대 로 변했고, 과감한 아이디어가 인기가 떨

어지고 있던 이 지구촌 행사에도 다시 빛 을 비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 가했다. 그러면서 “침묵 속에서, 관객이 거의 없이 치러진 지난 두 번의 ‘팬데믹 올림픽’ 이후 이번 개막식은 올림픽의 화려한 볼거리의 성공적인 부활을 보여 줬다”고 적었다. 폐쇄된 스타디움이 아 닌 개방된 야외에서 진행된 개막식이 상 징한 자유와 평등, 다양성의 정신에 대해 서도 “이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보여 줬다”는 평이 나왔다. 프랑스 발전에 기여한 여성 운동가들의 동상을 전시하고 여장 남자(드래그 퀸)가 공연자로 참여하는 등 평등과 다양성을 강조한 개막식 구성에 WP는 이날 칼럼 에서 “파리는 고대 올림픽의 전통이 더 접근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고 평가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새롭고 다양한 프랑스가 낡고 전통적인 프랑스와 직면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파 리 혁명 정신인 ‘자유, 평등 박애’가 “ 여전히 그 어느 때보다 더 불평등한 지금 세계에도 근간이 되어준다는 것을 보여준 선언”이었다고 적었다. 이처럼 전례 없

수상에서 진행된 파리 올림픽 개막식. 는 수상 개막식에 대체로 호평이 나왔지 만 일각에서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진행된 야외 개막식이 다소 산만했으며 일부 요 소들은 과하게 느껴졌다는 평이 나왔다. 특히 프랑스와 오랜 앙숙 관계이자 최근 런던 올림픽을 개최한 ‘라이벌’ 국가인 영국 매체들은 “정신없고 기이했다”면 서 혹평을 쏟아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포커스 년 8월 2일 금요일 2024년 8월 1일 l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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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사람 공격한 불곰 사살 논란 "꼭 죽여야 했나" 이탈리아 북 부 알프스 지 역의 트렌티노 자치주 정부 가 사람을 공 격한 야생 불 곰을 사살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현지 일간지 라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트렌티노주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코드 명 'KJ1'으로 불리는 불곰을 총으로 쏴 죽 였다고 밝혔다. KJ1은 지난 16일 숲길에서 조깅하던 43 세의 프랑스인 관광객을 공격해 팔과 다리 에 부상을 입힌 약 22살짜리 어미 곰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동물보호단체는 물 론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환경·에너지 안보부 장관까지 나서 비난했다. 프라틴 장관은 "곰을 죽이는 것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자신의 견해 를 마우리치오 푸가티 트렌티노 주지사에 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문제를 일으킨

곰을 인적이 뜸한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 는 등 다른 대안이 있는데도 주 정부가 극 단적인 조처를 했다는 것이다. 동물보호단체 국제동물보호기구(OIPA) 는 이번 사건으로 KJ1의 어린 새끼 세 마리 까지 생존을 위협받게 됐다며 강하게 성토 했다. 이 단체는 푸가티 주지사가 '반(反)곰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푸가티 주지사는 이전에도 두 차례 곰 사 살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법원이 동물보호단체가 제기한 가처 분 신청을 받아들여 행정명령의 효력을 잠 정 중지한 바 있다. KJ1의 경우, 푸가티 주 지사가 전날 밤늦게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마자 이날 오전 사살됐다. 동물보호단체들 은 그가 법의 통제망을 피해 불과 몇 시간 만에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꼼수를 부렸다 고 비판했다. 푸가티 주지사는 통제 불능 수준으로 곰 의 개체 수가 늘어났다며 곰과 '사랑의 공 존'을 보장하기 위해 곰의 수를 적절한 수 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말레이, 온라인 규제 고삐 틀어쥔다 … SNS사업자 허가제 말레이시아가 소 셜미디어(SNS) 사 업을 허가제로 전 환하는 등 온라인 규제 대폭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 등록 사용 자가 800만명 이상인 SNS와 메신저 플랫 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허가제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로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운영하는 메타, 유튜브와 구글챗의 구글, 텔레그램, 엑스(X·옛 트위터) 등 은 다음 달 1일부터 정부에 운영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SNS 사업자 허가제 전환 외에도 말레이 시아 정부는 온라인 유해 콘텐츠를 즉각 삭제할 수 있는 '킬 스위치' 제도를 도입 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당국은 법안 을 10월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사이 버 범죄와 관련된 SNS와 메신저 사업자 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했다. 또한 정부는 사이버 괴롭힘과 관련 해서도 SNS 사업자에 더 큰 책임을 부여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중국계 동영 상 공유 플랫폼 틱톡은 지난해 하반기 말 레이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콘텐츠 삭제 요청을 한 국가라고 밝혔다.

제재는 괜찮지만 … 스위스, 러 동결자산 우크라 지원엔 불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 방의 경제제재는 수용했던 중립국 스위스 가 러시아 동결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는 않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스위스 연방정부 국가경제사 무국(SECO)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유럽 연합(EU)이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에 서 나온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집행 하기 시작했지만 이에 불참하기로 했다. EU는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에서 창출된 '특별 수익금' 15억 유로(약 2조3 천억원)를 EU 집행위원회에 이관했고 집 행위는 지난달 26일 이 돈의 90%를 우크 라이나 무기지원용 EU 특별기금인 유럽 평화기금(EPF)에 투입했다. 나머지 10% 는 우크라이나 재건기금에 배정했다. 스위스는 중립국이지만 2022년 우크라 이나 전쟁 발발 이후 EU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대부분 수용해왔다. 러시아가 더 는 스위스를 중립국으로 여기지 않겠다 고 반발하는 이유다. 그러나 스위스는 이 번 EU의 동결자산 이용엔 분명히 선을 그

었다. 스위스가 동결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은 75억 스위스프랑(11조3천400억여 원) 정도다. 스위스에서도 이 자산의 수익 금을 우크라이나를 돕는 데 쓰자는 주장 이 없었던 건 아니다. 작년 9월 스위스 연 방 하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에 동결 자산이나 그 수익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찬성 표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EU가 동결 자산 수익금 집행을 시작하자 스위 스 연방정부는 연방상원의 입장에 따라 반대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SECO는 이런 방침이 스위스 법률과 국제법에 따른 것 이라고만 밝혔다. 특정 국가의 자산을 국제법으로 보호하 도록 하는 국가 면책 원칙에 따라 러시아 공공기관의 자산이나 그 수익금을 다른 국가 지원에 쓰기 어렵다고 스위스는 판 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법적 논란이 여전 한 러시아의 동결 자산 수익을 집행하는 건 중립성을 고수하는 스위스의 외교 정 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작용 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만, 9월부터 모든 음료매장서 1회용 플라스틱컵 퇴출 지난달 29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이날 대만 환경부는 최전방 진먼다오를 마지막으로 대만의 22개 시와 현의 모든 음료 매장에서 9월 1일부터 1회용 플라스 틱 컵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대만 환경 부는 2022년 12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된 이 정책을 통해 대만 전역에 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17% 줄었 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시행으로 연간 1 회용 플라스틱 컵 7억9천만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종이 같은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1회용 컵은 계속 허용된다. 대만 환경부는 이와 함께 재사용 컵 대 여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대만은 지난 해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대 상으로 손님 이 키오스크를 통해 재사용 컵을 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손님은 빌 려 간 재사용 컵을 사흘 내 프로그램에 참 여한 매장 어느 곳에서든 키오스크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대만 환경부 통계에 따르 면 지난해 대만 전역 1천763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약 19만8천개의 재사용 컵을 제공했다.

하루에만 고위직 4명 당적 박탈 … 중국, 반부패 드라이브 박차 중국 최고 사정기구인 공산당 중앙 기 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 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석유천 연가스그룹(CNPC)의 전직 당서기 겸 회 장인 왕이린(王宜林)에 대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당에서 제명했다고 발표했다. 왕 전 회장에 대해서는 불법 소득에 대 한 몰수 처분도 내려졌으며 퇴직자에게 제공되는 연금 등 대우도 박탈된다. 기 율감찰위는 이날 발표문에서 왕 전 회장 에 대해 “개인적 이익을 위해 권력을 행 사하고 막대한 양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수취했다”며 당 기율을 심각하게 위반

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1956년생인 왕 전 회장은 CNPC에서 요 직을 두루 거친 정유업계 거물로 2020년 일선에서 물러났다. 중국 매체들은 그가 퇴직한 지 4년이 지난 올해 2월 기율감찰 위로부터 조사 받는다는 사실이 공개됐 다는 데 주목하면서 퇴직 관리 부패도 예 외 없이 조사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율감찰위는 이날 후난성 정협 전 당 부서기 겸 부주석인 다이다오진(戴道晋) 에 대해서도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당에서 제명하고 퇴직자 대우도 박탈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푸젠성 인민 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당부서기 겸 부주

임인 쑤쩡톈(蘇增添)에 대해서도 같은 혐 의로 당적과 퇴직자 대우를 박탈했다. 이밖에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정부 부주석 출신의 왕융(王勇)에 대해서는 쌍 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이 내려 졌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부패 조사를 받 은 간부가 당적을 박탈당하면 감찰·사 정당국의 추가 조사를 거쳐 사법 처리 대 상이 된다. 경제학 박사 출신에다 1971년 생으로 치링허우(70後·1970년대 출생 자)의 대표적 공직자였던 왕융은 이번 결 정으로 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한 채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기율감찰위는 왕융

중국이 강력한 반부패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에 대해 “이상과 신념을 잃고 공산당 중 앙위원회가 청년 간부에게 요구하는 기 대에서 크게 벗어났다”며 당에 충성하 지 않고 조직을 기만했으며 막대한 재산 을 불법적으로 수수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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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내 자녀는 나보다 더 잘 살까 최근 ‘한국의 20대는 단군 이래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고도 경제성장 시기를 보낸 부모 세대와 달리, 요즘 20-30대는 양질 의 일자리가 부족과 인플레이션 때문에 부 모 세대보다 가난하게 살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이런 암울한 경제적 상황은 미국도 다르 지 않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잘 살 수 있 는 가능성’을 학술적으로는 ‘세대 간 소득 이동성(Intergenerational mobility)’ 이라고 부른다. 이 이론의 ‘매직 넘버’는 35살이다. 자녀가 35살이 됐을 때 부모보 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면 ‘세대 간 소득 이동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미국식으로 말한다면, 세대 간 이동성 이 높을수록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가능 성이 높은 것이다. ‘내 자녀가 나(부모)보 다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좋은 삶을 누리 는 것’은 바로 미국에 이민 온 모든 한인 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아메리칸 드림’ 일 것이다. 그러나 ‘아메리칸 드림’의 가능성은 점 점 줄고 있다. 워싱턴 공정성장 센터 (Washington Center for Equitable Growth)의 선임 연구원인 오스틴 클레멘 스 박사에 따르면, 지난 몇십 년간 미국의 소득 이동성은 감소해 왔다. 예를 들어 1940-50년대에는 청년의 90%가 부모보

기고

이종원 변호사

다 더 높은 소득을 올렸다. 그러나 1980년 대 이후, 그 비율은 50%로 떨어졌다. 미국 청년의 절반 이상이 부모 세대보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는 뜻이다. 클레멘스 박사는 “소득 증가의 대부분은 이미 높은 임금을 받는 직업군에서 발생하 고 있다. 반면, 블루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소득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젊은이들이 ‘라이드 셰어’나 음식 배달 등 임시직(gig economy)에 몰리면 서, 청년들의 소득은 더욱 줄고 있다. ‘우버 잇츠’ ‘리프트’ 등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 정할 수 있고, 출퇴근할 필요도 없는 이들 직종의 미국 내 종사자는 1000만 명에 달 한다. 문제는 이들이 정규직이 아닌 독립 계약자(independent contractors) 형태 로 고용되어 있어 직업 안정성이 떨어지고 임금은 낮고, 혜택도 적다는 사실이다. UC버클리의 마이클 라이히 경제학 교 수는 “이들 임시직 종사자들은 평균 시간

당 7달러 이하를 벌고 있으며, 결국 먹고 살려면 하루 12~14시간은 일을 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히 교수는 “이민자 들이 이런 임시직 종사자의 상당수를 차지 하는데, 이유는 더 좋은 직업을 구할만한 기술이나 인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결국 이들은 ‘포획된 노동력(captive labor force)’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소득 이동성’이 평균적인 미 국인들보다 높다는 점이다. 클레멘스 박사 는 “이민 1세대 부모는 언어적 문제와 차 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이유 등으로 인해 본인의 능력과 재능에 걸맞 은 소득을 올리기 힘들다”며 “그러나 이민 2세대는 대체로 좋은 교육을 받고 그에 맞 는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 세 대보다 높은 소득을 올린다”고 분석했다. 경제정책연구소의 하이디 시어홀즈 소장 은 “미국은 전 국민이 아메리칸 드림을 달 성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산을 갖 고 있다”며 “따라서 이를 실현하는 것이 정 책 결정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선거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다. 한인을 포함한 유권자들은 주요 선출직 공 직에 도전하는 후보들에게 “근로자들을 위 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안전 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갖고 있느냐” 고 물어야 할 것이다.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와 부인의 역할 참모들의 하야 조언에도 이승만 대통령은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책상 귀퉁이만 만 지작거리던 이 대통령을 결심하게 한 것은 프란체스카 여사였다. 프란체스카 여사가 이 대통령 귀에 대고 말했다. “저분들의 말 씀이 옳으니 결심하세요.” 이 대통령은 그 때야 “그렇다면 물러나지” 라고 했다. 1960년 4·19 혁명으로 궁지에 몰린 85세 의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를 결심하는 순간 의 장면으로 알려진 내용이다. 지난 6월 27일 첫 대선 후보 토론 이후 민주당은 맨붕에 빠졌다. 대의원 3949명의 99%인 3900명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하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바이든 대통령 이 보여준 모습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3시간 동안 지속한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 령은 자신의 업적을 발표하면서도 초라하 고 나약한 모습이었던 반면, 상대인 트럼 프는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을 연발하면서 도 오히려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지 난 3월 연방의회에서 한 시간 넘게 지속한 국정 연설 당시의 자신감을 기대했던 민주 당원과 지지자들은 너무나 달라진 바이든 의 모습에 실망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발언대

권영무 샌디에이고 에이스 대표

이후 대선 후보 사퇴 주장은 더욱 거세 졌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건강에 아무 문제 가 없다며 강변했다. 그러나 토론 이후 바 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인지 능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크게 하락했다. 여론조사 결 과는 바이든에게 더욱 불리하게 나타났고 언론의 사퇴 결단 촉구도 이어졌다. 민주 당 내에서도 사퇴에 공감하는 주요 인사와 의원들이 늘어났다. 그런데 당시 대통령 가 족들이 후보 사퇴를 반대하고 있다는 얘기 도 들렸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대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그리고 카멀라 해 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는 입 장을 밝혔다.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다. 아마 이 과정에서 부

인인 질 바이든 여사의 역할이 크지 않았 을까 생각된다.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상 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그녀일 것이기 때문이다. 질 바이든 여사도 64년 전 프란 체스카 여사가 직면했던 결단의 순간을 맞 이했을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으로 인해 11월 대통령 선거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가 접전 양상을 보인다 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 이다. 바이든은 50여년 동안 공직을 수행하며 정계에서 뼈가 굵은 인물이다. 변호사 출 신으로 델라웨어 주에서 31세인 1973년 최 연소 연방 상원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후 6선을 역임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 2017 년까지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 부통령을 역임한 후, 2021년 78세의 나이로 미국 제 4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트럼프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정치인으로서 더 이 상 바랄 것이 없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 온 셈이다. 남은 여정이 있다면 명예로운 은퇴생활일 것이다.

우리말 바루기

너 자신을 알라 “네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는 이 글귀를 인용해 자기의 무 지를 깨달으라는 가르침을 설파 했다. 피카소는 “눈에 보이는 걸 그리지 않고 내 자신이 알고 있 는 것을 그린다”며 화폭에 사물 의 외형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담아냄으로써 형태의 혁명을 일 으켰다. 그런데 “네 자신을 알라”는 “너 자신을 알라”로, “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이 알 고 있는 것”으로 고쳐야 맞다. ‘자신’은 사람을 가리키는 단 어 뒤에 쓰여 앞에서 집어서 말 한 바로 그 사람임을 강조해 이 르는 말이다.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을 ‘내 자신’으로, ‘너 자신’ 을 ‘네 자신’으로 잘못 쓰는 경 우가 많다. ‘내, 네’는 두 가지 형태로 사 용된다. 하나는 “내가 그 일을 전 부 책임질게” “네가 그 일을 모 두 책임져”처럼 ‘나, 너’에 주격 조사(또는 보격 조사) ‘가’가 붙 을 때다. ‘나, 너’와 ‘자신’ 사이 에 주격(보격) 조사 ‘가’가 올 이 유는 없으므로 ‘내 자신’ ‘네 자 신’이란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나, 너’에 관형격 조사 ‘의’가 결합해 줄어들 때도 ‘내, 네’ 형 태가 된다. ‘내 것, 네 것’은 ‘나 의 것, 너의 것’의 준말인 셈이 다. 언뜻 보기에 ‘내 자신’ ‘네 자 신’이라고 써도 무리가 없을 것 같지만 ‘나의 자신’ ‘너의 자신’ 이란 뜻이 돼 어색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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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수요일 2024년 8월 2일 2024년 금요일7월 주간 포커스 텍사스

보험과 연금 적절히 결합해 활용하라 은퇴 준비 투자 유형 흔히들 은퇴준비라면 투 자를 생각한다 401(k)나 개인은퇴계좌(IRA)를 통 한 투자일 수도 있고 일 반 브로커리지 투자일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보험과 연금을 결 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 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흥미롭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어니스트앤 드영(EY)이 여러 유형의 투자 시나리오를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투자만 하기보다 보험, 연금, 투자를 상황에 맞게 결합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가지 전략 비교를 위해 다섯 가지 전략을 고려했다. 첫번째는 당연히 투자 만 할 경우다. 투자만 한다는 것 은 주식형 자산과 채권형 자산만 쓴다는 의미다. 우선 은퇴계좌를 적립 한도 까지 넣고, 남는 자금은 일반 브 로커리지를 통해 추가 투자한 다는 것을 전제했다. 투자는 모닝스타의 중도 성 향 분산 포트폴리오를 사용했 고, 은퇴에 가까울수록 점차 보 수적으로 자산배치가 이뤄지는 방식의 포트폴리오다. 두번째는 기간성 보험을 사고, 나머지를 투자하는 전략이다. 은 퇴저축을 위해 종신형 저축성 생 명보험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극 구 반대하는 이들이 권장하는 방 법의 하나로 잘 알려 있다. 생명보험은 저렴한 기간성으 로 들고 나머지는 투자하는 것이 더 돈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세번째는 저축성 생명보험과 투자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다. 연구에서 사용한 저축성 생명보 험은 ‘홀라이프’ 상품이다. 네번째는평생 보장 소득을 주 는 연금과 투자를 함께 활용하는 경우다. 저축성 생명보험과 연금

투자만 하거나 기간성투자 병행은 권장 안 해 저축성 생명보험연금투자 목적상황 고려해야 은퇴소득상속자산 마련 측면에서 모두 더 유리 은 투자만 할 경우의 포트폴리오 에서 채권의 비중을 대신하는 것 으로 간주했다. 연금이나 저축성 생명보험을 통해 저축하는 만큼 채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 드는 것으로 조정했다. 다섯번째는세번째와네번째를 결합한 전략이다. 저축성 생명보 험과 연금, 투자 이 세 유형의 금 융상품을 적절히 결합한 것이다. EY는 이 다섯 유형의 전략들이 다른 연령대에 따라 어떤 다른 결과로 이어졌는지 시뮬레이션 을 통해 알아봤다. 결과는 은퇴 후 세금을 낸 수 령할 수 있는 소득 규모와 자 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유산의 규모, 두 측면에서 모두 비교 됐다. 연령별 시나리오 시나리오에 사용된 저축성 생 명보험은 홀라이프 상품이고 연 금은 평생 보장 소득을 주는 상 품이다. 그리고 연금가입 시기는

은퇴를 약 10년 앞둔 55세를 전 제로 했다. 저축성 생명보험에 배치하는 저축금액은 소득의 최대 60%까 지로 제한해 시나리오를 돌렸다. 연금에 배치하는 금액은 55세 예 상 자산 규모의 30%를 최대로 제한했다. 25세 젊은 부부의 시나리오부 터 보면 결과는 저축성 생명보험 과 투자를 결합한 경우, 연금과 투자를 결합한 경우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특히 저축성 생명보험 과 투자를 결합한 경우가 기간성 과 투자를 결합한 경우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은퇴소득 규모에서도 우세했 지만, 상속자산 측면에서는 월등 히 나았다.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의 10%, 30%, 50%를 저축성 생명보험 에 배치할 경우 같은 금액을 기 간성 보험에 배치하고 나머지를 투자했을 때보다 모두 은퇴소득 이 더 높아졌고, 상속자산 규모

는 최고 20%까지 많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소득만 놓고 보면 연금과 투자를 결합한 경우가 투자만 할 경우에 비해 현저히 좋은 결 과로 이어졌다. 이는 채권을 대 신할 수 있는 자산으로 연금의 기능이 더 좋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축성 생명보험과 연금, 투자 를 모두 적절히 함께 사용할 경 우 투자만 하는 것보다 은퇴소득 과 상속자산 마련 두 측면에서 모두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저축을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식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은퇴소득과 상속자산 중 어느 쪽 비중이 큰가에 따라 저 축성 생명보험과 연금에 배치하 는 예산을 달리 가져갈 수 있다. 양자의 균형을 원한다면 저축예 산의 30%를 저축성 생명보험에, 55세 자산 규모의 30%를 연금에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인 배합일 것이라는 게 EY측의 의견이다.

이런 결과는 35세 부부, 45세 부부에게서도 대동소이하게 나 타났다. 특히 45세 부부는 저축 성 생명보험에 더 많은 저축예 산을 배치하는 것이 은퇴소득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연금과 투 자만 결합하는 것보다 저축성 생 명보험 30%, 연금 30%, 그리고 투자 이렇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유는 45세의 경우 25세나 35세에 비해 주식형 자산에 배 치할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지 만 생명보험이나 연금에 배치하 는 것이 필요한 주식형 자산배 치 비율을 낮추지는 않기 때문 으로 풀이된다. 이들 금융자산은 주식형 자산 이 아닌 채권형 자산을 대체하면 서 채권형 자산에 비해서는 더 좋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결론 조사에서 활용된 저축성 생명 보험은 홀라이프 상품이었다. 연 금도 평생 보장 특약조항이 있는 일반적인 고정연금이었다. 요즘 나오는 지수형 연금과 지수형 생명보험을 시나리오에 대입했다면 결과는 보험과 연 금, 투자를 함께 활용하는 전략 이 보고서 내용보다 더 좋은 결 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왔을 것이다. 이를 떠나 EY 연구가 시사하 는 바는 몇 가지 측면에서 유의 미하다.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이 제삼자 시각 에서 보험과 연금, 투자가 은퇴 준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 석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투자만 하는 방법도 아니고 기간성과 투자를 병행하는 방법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점이다. 저축성 생명보험과 연금, 투 자를 목적과 상황에 맞게 적절 히 결합해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유리한 은퇴준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 을 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라 할 것이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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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살기Living | Living with Pets with Pets |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August 1, 2024 l Weekly Focus 97

반려견 털 관리, 이렇게 해주세요 반려견들은 보통 봄과 가을 환절기에 털갈이를 하 곤 합니다. 봄에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두터운 속 털이 빠지고 얇은 겉털이 조금 자라고, 가을에는 겨 울을 대비하여 겉털이 빠지고 속 털이 자라나서 온 도 변화에 대비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일년 내내 약하게 털갈이를 계속하는 경우 도 있다. 특히 털이 많이 빠지는 털갈이 시기에는 더 털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반려견의 털관리에 가장 기본은 빗질이다. 어떤 견 종의 반려견이든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이 별로 안 빠지더라도 속 털을 빠지게 해 주어야 피부와 털이 더 건강해지고, 집에 털이 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빗질은 피부를 자극해 반려견의 기분 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반려인과의 유대관계도 강화시켜준다. 빠지는 털이 그대로 엉켜 있으면 피부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자주 빗질을 해주고 털이 빠질 수 있도록 야외로 데 리고 나가는 것도 좋다. <반려견 품종에 따른 털 관리>

빗질을 할 때는 반려견의 품종에 따라 적합한 브러 시와 빗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비글, 도베르만 핀 셔 등 짧고 매끄러운 털을 지닌 품종에게는 뻣뻣한 털로 된 슬리커 브러시가 필요하다. 반면 푸들, 요크 셔 테리어 등 털이 길고 풍성한 품종에게는 슬리커

브러시, 핀 브러시, 살의 간격이 넓은 일자 빗이 필요 하다. 엉킨 털을 풀어줄 때에는 슬리커 브러시를, 단 모종의 죽은 털을 제거하거나 마사지 효과를 줄 때 에는 하운드 빗을 사용한다. 장모종의 얼굴쪽 털을 빗을 때에 사용하는 안면빗도 있다. 단모종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솔로 빗은 다음 따뜻한 물 수건으로 털의 결을 따라 문질러 피부의 때를 닦아준다. 털의 길이가 짧은데 빗질을 하게 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고무로 된 빗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장모 종인 경우에는 성긴 빗으로 전신을 대강 정돈한 다음 브 러시로 솔질을 해준다. 곱슬털인 경우에 브러시에 털이 자꾸 걸린다면 성긴 빗으로 먼저 빗어주면 된다. <털 관리 시간>

반려견의 털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기 위해서 하루 일 과에 털 관리 시간을 넣어두면 좋다. 브러시를 가까이 두고, 휴식을 취하거나 TV를 볼 때 털을 빗어준다. 이 때 벼룩이나 혹, 멍 등이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목욕 을 시키기 전에도 털을 빗어준다. 털을 물에 적시기 전 에 엉키고 뭉친 털이나 기타 이물질을 모두 제거해 주 는 것이 좋다. 빗질하는 시간은 짧게 한다. 개의 피부가 고양이에 비 해 두껍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빗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한 곳을 1분 이상 빗질하지 않는

다. 잘못하면 죽어서 빠진 털뿐만 아니라 아직 살아있는 털까지 뽑아내서 피부가 대머리처럼 드러날 수도 있다. <반려견 털 빗는 방법>

반려견의털을 빗어줄 때는 언제나 머리 뒤에서 꼬리 쪽으로, 결을 따라 빗질을 해야 합니다. 엉덩이와 어깨 의 털은 아래쪽으로 자라므로 빗질도 아래쪽으로 합니 다. 꼬리털은 90도 각도로 옆으로 자라므로 빗질도 털 의 뿌리에서 90도를 이루며 바깥쪽으로 해줍니다. 가 능한 피부에 닿지 않게 결을 따라 털을 빗겨줍니다. 생 식기, 항문, 눈 주변처럼 연약한 곳은 빗질을 하지 않습 니다. 반려견 옷을 몇 벌 장만해두면 털갈이 시기에 유 용하게 쓸 수 있다. 실내에서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면 말 그대로 빠진 털을 옷 안에 가둬두어 집안에 날리는 털을 줄일 수 있다. 이때, 옷을 입어도 덥지 않을 정도 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털의 길이는 털 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빗질 하는 것이 귀찮아 서 짧게 미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짧은 털은 우리 호 흡기에도 좋지 않다. 털이 한 부분에서만 많이 빠지거 나, 털갈이 시기기가 아닌데도 털이 많이 빠진다면 탈 모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야 한다. 피부병이나 내분비 질환, 영양부족이나 다 른 대사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 <출처 : 애니멀 투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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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명사수 반효진 100번째·여자양궁 단체전 10회 연속 금메달

혜성같이 등장한 10대 명사수 반효진 (대구체고, 사진 왼쪽)이 2024 파리 올 림픽에서 역대 하계 올림픽 한국 선수 단의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연 소 금메달 신기록도 수립했다. 양궁 남 자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을 3회 연 속 제패하고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반효진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 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중국의 황위팅을 슛오프 접 전에서 0.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반효진은 1976년 몬트리올 하 계 올림픽에서 레슬링의 양정모가 대한 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이래 역사적인 통산 100번째 금메달리스트 의 영광을 안았다. 또 만 16세 10개월 18 일에 금메달을 획득해 1988년 서울 올림 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윤영 숙(만 17세 21일)이 남긴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기록 도 36년 만에 갈아치웠다. 아울러 2000 년 시드니 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강초현(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을 밀어 내고 우리나라 사격 최연소 올림픽 메달 리스트 기록도 덤으로 챙겼다.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훈영과 임시현, 남수현(사진 왼쪽부터)으로 구 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파 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대 4로 이겼다.단 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 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회 연속 금 메달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 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양궁 남 자 대표팀은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 린 결승에서 안방의 프랑스를 세트 점수 5-1로 제압하고 무난히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양궁은 단체전 남녀 동반 3연 패도 이뤘다. 허미미(경북체육회)는 은메달을 획득 해 한국 유도에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을 안겼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7 ㎏급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 다·세계 1위)에게 연장 혈투 끝에 지 도 3개를 받고 반칙패했다. 나란히 지 도 2개로 맞선 상황에서 허미미는 메치 기를 시도하다가 위장 공격 판정에 지 도 1개를 더 받아 아쉽게 무릎 꿇었다.

성소수자 선수 191명 출전, 1.8% … 역대 최다 기록

지난 27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2024 파리 올림픽에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사 실을 밝히고 출전한 선수가 191명으로 집계됐다. AP통신은 지난달 30일 성소수자 스 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단체 아웃스 포츠 자료를 인용해 "이번 파리 올림픽

에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밝히 고 출전하는 선수가 191명"이라고 보 도했다. 성소수자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 환자, 성별을 남녀로 나누는 것에 얽매 이지 않는 논 바이너리 등을 포괄하는 단어다. 이는 2021년 도쿄 올림픽 때 186명보다 5명 늘어난 역대 올림픽 최 다 기록이다.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1만700명 정도이므로 전체의 1.8% 정도 비율인 셈이다. 아웃스포츠 창립자인 짐 버진 스키는 "맨 처음 집계를 시작한 2000 년 시드니 올림픽 때는 5명이었다"며 "앞으로 이 수치는 계속 늘어날 것"이 라고 예상했다.

2024 l 주간 Weekly 2024년August 8월 2일1,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강원 FC 양민혁, 토트넘 이적 확정 … 한국 최연소 EPL 진출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대 유망주 로 떠오른 강원FC의 ‘고3 신인’ 양민혁 (18)이 국내 선수 가운데 최연소로 잉글랜 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하게 됐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는 지난달 28일 구단 공식 유튜브 생중계 를 통해 양민혁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 사 실을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을 국내에서 마친 뒤 내년 1월 토트넘에 정 식 합류할 예정이다. 2006년 4월16일생인 양민혁은 18살103 일 나이로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EPL 구단과 계약하게 됐다. 앞선 최연소 기록 은 2022년 1월 19살303일 나이에 울버햄 프턴 원더러스와 계약한 정상빈(미네소 타)이 갖고 있었다. 양민혁은 EPL 구단과 계약한 역대 18번 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양민혁이 토트넘 소속으로 실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한 국인 선수 가운데 15번째로 EPL 실전을 뛴 선수가 될 전망이다. 강릉제일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양민혁은 강원 유소년팀 출신으로, 이번 시즌 강원 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구단의 출전, 득점, 공격포인트 등 최연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양민혁은 지 난달 입단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정식 프 로 선수 계약을 맺었다. 팀이 치른 25경기 에 모두 출전해 8골4도움을 올리며 팀의 선두권 경쟁을 이끌고 있다. 올해 4∼6월 리그 사상 처음으로 세 차례 연속 ‘이달 의 영플레이어’에 뽑혔다. K리그에 정통 한 홍명보 감독이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 끌기 시작한 만큼, 오는 9월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 설 A대표팀 명단에 양민혁이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탱크 최경주, 한국인 최초 시니어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 탱크 최경주(54·사진·로이터)가 한국 골프 역사에 또 한 번 굵은 족적을 찍었다. 최경주는 28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 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 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 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와 레전즈 투 어의 메이저대회다. 최경주는 이 대회 우 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를 제

패하는 위업을 이뤘다. 최경주는 PGA 투어 한국인 첫 우승과 최다 우승(8승), 그리고 PGA 투어 챔피언 스 한국인 첫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 를 만들어냈다.

음바페, 유럽 최연소 구단주 … 프랑스 2부 팀 300억원 인수 세계적인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25·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2(2부 리그) 소속 팀을 인수해 구단주가 된다. AFP 통신은 지난달 30일(한국시 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프 랑스 축구대표팀 주장 음바페가 2천만유 로(약 300억원)를 투자해 리그2 소속 스타 드 말레브르(SM) 캉의 지분 80%를 사들 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98년생 음바페는 유 럽 최연소 구단주가 된다. 지난달 4일 파 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이 공식 발표된 음바페는 2028-2029시즌까지 연봉 1천500만유로 (약 224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도 1억5천만유로(약 2천255억원)

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주 주도인 캉시를 연고로 하는 캉은 2000년대부터 리그1(1 부 리그)과 리그2를 오르내리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2에서 17승 7무 14패 를 기록해 6위에 올랐다. 1991-1992시 즌 리그1 5위가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이다. 2013∼2015년 은골로 캉테(알이티하드) 와 토마 르마르(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몸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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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지속적인 장 질환 질환 적극적·지속적인 치료가 치료가 중요한 중요한 염증성 염증성 장 복통, 놔두면 암 암될 될수도 수도 복통,음식 음식가려 가려먹으면 먹으면싹 싹낫는다? 낫는다? 이 이 질병 질병 놔두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염증성 장 질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염증성 장 질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지만 임상적·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추정하지만 임상적·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특정 음식을 기피하거나 과잉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특정 음식을 기피하거나 과잉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 장애를 유발하거나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성장 장애를 유발하거나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Check 2. 염증성 장 질환은 유전 질환이다 Check 2. 염증성 장 질환은 유전 질환이다 (X) 염증성 장 질환은 전형적인 유전 질환이 아니다. 다 (X) 염증성 장 질환은 전형적인 유전 질환이 아니다. 다 만만부모가 동 부모가고혈압이나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당뇨병이 있을 있을 경우 경우 자녀가 자녀가 동 일한 장질 질 일한질환을 질환을가질 가질 확률이 확률이 높은 높은 것처럼 것처럼 염증성 염증성 장 환환 역시 발 역시 가족력이 가족력이 있 있는 는 경우 경우 보통 보통 사람보다 사람보다 발 병병가능성이 다소 높아진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염증 가능성이 다소 높아진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염증 성성환자의 위험 환자의일차 일차친족에서 친족에서 염증성 염증성 장 장 질환의 질환의 평생 평생 위험 자 복통·설사는 누구나 흔하게 겪는 소화기 증상이다. 대개 0.54%로부모에서 부모에서 0.12%, 0.12%, 형제자매에서 형제자매에서 0.79%, 0.79%, 자 복통·설사는 누구나 흔하게 겪는 소화기 증상이다. 대개 은은0.54%로 따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장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 녀에서1.43%로 1.43%로유전 유전질환에 질환에비해 비해 크게 크게 높지는 높지는 않다. 않다. 따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장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 녀에서 염 하는데, 대부분 단기간에 사라진다. 만약 복통·설사·혈 라서유전적 유전적소인에 소인에환경의 환경의 상호 상호 작용, 작용, 면역 면역 반응이 반응이 염 하는데, 대부분 단기간에 사라진다. 만약 복통·설사·혈 라서 변등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악화·호전을 증성장장질환 질환발병에 발병에중요한 중요한 역할을 역할을 하는 하는 것으로 본다. 변 소화기 등 소화기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악화·호전을반반 증성 복하면서 한달 가까이 계속된다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복하면서 한달 가까이 계속된다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과 같은 염증성 장장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영양소의 소화· Check3.염증성 염증성장 장질환 질환때문에 때문에관절염이 관절염이 생길 생길 수 있다 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영양소의 소화· Check3. (O)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 흡수를 담당하는 소화기관인 식도·대장·소장·항문의 흡수를 담당하는 소화기관인 식도·대장·소장·항문의 (O)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 크론병·궤양성 대장염과같은 같은염증성 염증성장 장 질환은 질환은 장에 장에 나타나는 만성 내부 점막에 염증이 끊임없이 생겨나 복통·설사·혈변이 대장염과 내부 점막에 염증이 끊임없이 생겨나 복통·설사·혈변이 염증외에도 외에도다른 다른신체 신체 부위에 부위에 동반 동반 질환이 질환이 발생하기 일상화한 상태다. 염증이 반복되면서 점막 세포가 변해 염증 일상화한 상태다. 염증이 반복되면서 장장 점막 세포가 변해 한다.이를 이를장이 장이아닌 아닌 다른 다른 부위에 부위에 생기는 증상이 대장암으로 악화할 확률이 커진다. 적극적·지속적인치치 도도한다. 대장암으로 악화할 확률이 커진다. 적극적·지속적인 라고해서 해서장외(腸外) 장외(腸外) 증상이라고 증상이라고 부른다. 부른다. 염증성 장 료가 중요한 염증성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라고 료가 중요한 염증성 장장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25~40%는 관절·피부·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25~40%는 관절·피부·눈 증상이나타난다. 나타난다. 관절에 관절에 나타나는 나타나는 장외 장외 증상으로 증상으로 Check1. 식습관 개선으로 염증성 질환을 고칠 있다 에에증상이 Check1. 식습관 개선으로 염증성 장장 질환을 고칠 수수 있다 말초관절염,축성 축성 척추관절염, 척추관절염, 강직척추염이 강직척추염이 있다. 염증성 질환에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다. 물론 자극 는는말초관절염, 있다. (X) (X) 염증성 장장 질환에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다. 물론 자극 피부에는 결절성 홍반, 괴저성 농피증이, 눈에는 포도 적인 음식을 피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피부에는 결절성 홍반, 괴저성 농피증이, 눈에는 포도 적인 음식을 피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막염, 공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장외 식습관으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있다. 그런데이미 이미염염 막염, 공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장외 증 증 식습관으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수 있다. 그런데 상은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진단되기 전에 발 증성 장 질환으로 소화기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했다 증성 장 질환으로 소화기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했다 상은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진단되기 전에 발 생할수수있고 있고치료 치료과정에서도 과정에서도 언제든지 언제든지 발생할 발생할 수 면 전문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경희의료원 생할 수있 있 면 전문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경희의료원 기 때문에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판단으로 주기적으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는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같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는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같 기 때문에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판단으로 주기적으 평가하는것이 것이도움된다. 도움된다.또 또 염증성 염증성 장 장 질환이 질환이 심해 은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기관에 장내 미생물과 인체 면역 로로평가하는 심해 은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기관에 장내 미생물과 인체 면역 시스템의 이상 반응이 지속돼 원인 불명의 만성적 염증이 지면서 악화하는 장외 증상은 염증성 장 질환을 적극 시스템의 이상 반응이 지속돼 원인 불명의 만성적 염증이 지면서 악화하는 장외 증상은 염증성 장 질환을 적극 발생한 상태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물론 최근 10년 간 적으로 치료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생한 상태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물론 최근 10년 간 적으로 치료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heck 4. 염증성 장 질환은 점막 치유 여부가 중요하다 Check 4. 염증성 장 질환은 점막 치유 여부가 중요하다 (O) 염증성 장 질환에 의해 장 점막 손상이 심해지고 이를 (O) 염증성 장 질환에 의해 장 점막 손상이 심해지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대장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대장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 지고 류머티즘 관절염, 건선 등 다른 면역 질환 위험 역시 지고 류머티즘 관절염, 건선 등 다른 면역 질환 위험 역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최근엔 내시경 검사에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최근엔 내시경 검사에 서 장 점막에 염증·궤양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인 점막 치 서 장 점막에 염증·궤양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인 점막 치 유를 강조한다. 기존의 복통·설사 등 증상을 완화하는 임 유를 강조한다. 기존의 복통·설사 등 증상을 완화하는 임 상적관해보다 관해보다치료 치료목표가 목표가높아진 높아진것이다. 것이다.특히 특히점막 점막 상적 치치 유 상태를 오래 유지할수록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유 상태를 오래 유지할수록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장장 협착·천공·폐색등 등합병증 합병증발생으로 발생으로인한 인한입원·수술 입원·수술 협착·천공·폐색 위험이낮아진다. 낮아진다.김 김교수는 교수는“먹는 “먹는약인 약인JAK JAK 억제제는 위험이 억제제는 염염 증을유발하는 유발하는특정 특정원인 원인물질의 물질의신호 신호전달 전달경로를 경로를 차단하 증을 차단하 는기전으로 기전으로점막 점막치유에 치유에효과적이다”며 효과적이다”며“염증성 “염증성 는 장장 질질 환환자는 환자는진단 진단후 후2~10년이 2~10년이지나면 지나면50% 50%이상의 이상의환자가 환자가 환 장에상당한 상당한손상을 손상을입게 입게되는데, 되는데,조기에 조기에효과적인 효과적인 약제로 장에 약제로 적극적으로치료하면 치료하면장 장손상에 손상에의한 의한합병증을 합병증을 예방할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수 있다”고말했다. 말했다. 있다”고 Check5.5.증상이 증상이사라지면 사라지면치료를 치료를중단해도 중단해도된다 된다 Check (X) 질환 (X)염증성 염증성장 장질환은 질환은호전과 호전과재발을 재발을반복하는 반복하는만성 만성 질환 이다. 이다.평생 평생치료와 치료와관리가 관리가필요하다. 필요하다.물론 물론장기간 장기간계속되 계속되 는 는치료를 치료를꾸준히 꾸준히지속하는 지속하는것은 것은쉽지 쉽지않다. 않다.간혹 간혹증상이 증상이 심할 때만 약물을 투약하고 증상이 나아지면 자의적으로 심할 때만 약물을 투약하고 증상이 나아지면 자의적으로 약물을 교교 약물을중단하거나 중단하거나진료를 진료를받지 받지않는 않는경우도 경우도있다. 있다.김김 수는 하다가 수는“증상이 “증상이나아졌다고 나아졌다고장기간 장기간치료를 치료를소홀히 소홀히 하다가 결국 발생해 결국장 장출혈·폐색·천공 출혈·폐색·천공등의 등의심각한 심각한합병증이 합병증이 발생해 응급실을 응급실을찾는 찾는사례가 사례가적지 적지않다”며 않다”며“이렇게 “이렇게합병증이 합병증이 발생하면 광범위한 장 절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생하면 광범위한 장 절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기적으로 장 점막 상태를 살피는 추적·관찰이 필요한 주기적으로 장 점막 상태를 살피는 추적·관찰이 필요한 이유다. 증상이 이유다.염증성 염증성장 장질환으로 질환으로복통·설사 복통·설사등등임상적 임상적 증상이 거의 없더라도 장 점막에는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있 거의 없더라도 장 점막에는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가 다. 또 여러 요인에 의한 자극으로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 다. 또 여러 요인에 의한 자극으로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 이 있다. 지속적으로 병의원에 방문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 이 있다. 지속적으로 병의원에 방문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 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중앙일보> 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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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l 주간 포커스 100

골프이야기 | Golf Tips

2024 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www.FocusColorado.net 109

골프이야기 | Golf Tips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라 장타를 위한 그립

스트통 그립.

뉴트럴 그립.

위크 그립.

◆그립은 뉴트럴에 인터로킹 기본적으로 장타를 위해서는 스트롱 그 립을 채택해 파워를 실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롱 그립은 그립을 견고하게 하고 슬 라이스를 어느 정도 잡아줘 거리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덮어 잡으면 오히려 클럽을 잡아당겨 풀샷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한다. ◆티 높이를 조정하라 티잉그라운드에서 티를 꽂고 볼을 올려 놓을 때도 적절한 높이가 필요하다. 헤드

가 스윙의 최저점에서 올라가는 길목에 정확히 임팩트 되려면 볼 위치만큼 중요 한 것이 티 높이다. 스윙의 개성이나 바람 이 심하게 부는 상황에 따라 조금은 낮거 나 높게 티를 꽂는 사람도 있지만 적절한 선은 볼의 반 정도가 클럽 위로 올라오게 하는 것이다. 볼이 드라이버의 크라운을 기준으로 반 개 정도 위로 볼록 올라오게 한 뒤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 클럽을 이 용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나에게 맞는 그립 찾기

스윙을 점검하는 기본은 ‘그립’이 다.‘좋은 샷은 그립에서 비롯된다’ 해 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립은 중요하다. 그 립은 어드레스 자세 정면에서 봤을 때 왼 손의 위치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클럽을 쥔 왼손이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 가 위에서 내려다 볼 때 왼손 손등의 손 마 디가 2개 이상이 보이면 스트롱 그립(훅 그립)이다. 이 그립은 강한 임팩트로 비거 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이나 손이 작 은 골퍼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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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하게 당겨치는 샷으로 방향성 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있기 때 문에 핸디캡이 높은 초보 골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왼손 손등이 거의 정면을 향하고 있어 위 에서 내려다보면 손 마디가 1개 정도 보이 는 것은 위크 그립(슬라이스 그립)이다. 위 크 그립은 클럽과 팔이 일체화돼 컨트롤 샷 을 하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손이 작고 파 워가 없는 골퍼의 경우 클럽에 파워를 제대 로 전달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왼손 손등 손마디가 2개가 보이도록 잡 는 것은 뉴트럴 그립이다. 뉴트럴 그립은 파워와 방향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그립 이라고 알고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골퍼들의 스윙 이 다르듯 사람마다 손의 크기나 모양이 다르고 어떤 그립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그립은 자신에 게 편안하면서 스윙 스타일에 맞는 그립 이다. 본인에게 편안한 그립을 찾으려면 서서 팔을 내렸을 때 잡히는 그대로 클럽 을 잡으면 된다. 박수를 치듯이 양손을 마 주보게 클럽을 잡으면 가장 편안하면서도 이상적인 그립을 만들 수 있다. 그립 교정은 쉽지 않지만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그립을 찾는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만도 아니다. <서울경제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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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올림픽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투혼의 승부사

금빛 탄환 장전 완료 ‘강철 같은 시선, 영화 한 장면’김예지, 사격 모습 세계적 인기 오늘 25m 권총 예선 출전  “미친 듯이 훈련, 메달 자신있어”

“믿기 힘들 정도로 멋지다.” 미국의 CNN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인터넷, 세계신 기록을 세운 한국의 올림픽 슈터와 사 랑에 빠지다(The Internet is in love with South Korea’s record breaking Olympic shoot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2)를 집중 조명했다. CNN은 “모자를 거꾸 로 쓴 채 강철 같은 시선으로 표적을 응 시하는 모습이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하다”고 소개했다.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니’ 월드 스타 가 됐다.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저 여전 사가 누구인가” “빨리 액션 배우로 캐스 팅해야 한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CNN과 영국 BBC 등 주요 외신까지 가 세하면서 김예지는 하루아침에 유명 인 사가 됐다.

올림 PICK

김예지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가장 핫 한 스타로 떠 올랐다. 지난 달 28일 공기 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은메 달을 따낸 게 계기가 됐다. 은메달을 딴 이후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 서 그가 총을 쏘는 장면이 인터넷을 통 해 세계로 퍼져 나갔다. 당시 김예지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냉철한 눈빛으로 표적을 겨냥했다. 특히 10m 권총 여자 결 선에서 세계신기록(42점)을 세우면서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으면서 무심하게 총 을 내려놓는 장면이 큰 호응을 얻었다. 더구나 테슬라 CEO이자 소셜미디어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도 김예지에 게 찬사를 보냈다. 머스크는 최근 X를 통해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 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 그를 빨리 캐

냉철한 눈빛과 절도 있는 자세로 스타덤에 오른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경기 중 코끼리 인형() 을 달고 다니는 반전 매력도 화제가 됐다. 작은 사진은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표적을 조 준하는 모습. 샤토루=김성룡 기자, [연합뉴스]

스팅해야 한다”며 김예지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이 이 반응을 세계 각지로 퍼나르면서 김예지는 ‘사격계의 앤젤리나 졸리’로 떠올랐다. 김예지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 나하나도 관심거리다. 특히 공기 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은메달 을 따낸 뒤 인터뷰를 하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김예지는 한국에서 TV로 지켜볼 딸을 향해 “엄마 가 조금 유명해진 것 같다”고 말 하면서 환하게 웃었다. 김예지가 일약 스타로 떠오르자 대한사격연 맹은 1일 그의 과거 사진도 공개했 다. 14년 전인 2010년 충북체고 3학년 시절의 사진인데 날카로운 눈매로 총을 잡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예지는 이제 두 번째 메달을 노린 다. 2일과 3일 프랑스 앵드로주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리는 25m 권총에서 금

메달에 도전한다. 이미 공기권총 10m에 서 은메달을 딴 만큼 이 기세를 몰아 금 메달까지 따겠다는 각오다. 김예지는 자신만만하다. 그는 지난 5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파리올림픽 출전 목표 는 금메달 2개”라고 잘라 말했다. 당시 김예지는 “내 자신감에는 이 유가 있다. 누구보다 미친 듯이 훈 련했고, 지난 월드컵에선 세계신 기록도 세웠다. 한국 사격이 금메 달 1개를 이번 대회 목표로 잡았는데 내가 그 예상을 깨겠다”고 밝혔다. 공기권총 10m 경기에선 오예진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주 종목인 25m에선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 25m 권총 예선 은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결선은 3일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

피 말리는 한일전  신유빈이 웃었다 탁구 풀세트 접전끝에 준결승 진출 3-0으로 앞서다 3-3이 됐다. 마지막 7번 오늘밤 10시 30분 천멍과 4강전

오늘의 파리 (한국시간) 골프 남자 2라운드 안병훈·김주형

오후 4시

사격 여자 25M 권총 예선 김예지·양지인

오후 4시

양궁 혼성단체전 16강~결승 오후 5시27분

김우진·임시현

유도 남자 100㎏ 초과급 16강~결승 오후 5시42분

김민종

유도 여자 78㎏ 초과급 16강~결승 오후 6시12분

김하윤

배드민턴 혼합 복식 결승 오후 10시

째 게임에선 막판 듀스 접전이 이어졌 다. 위기였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결국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국 탁구 간 판 신유빈(20·대한항공)은 그렇게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6위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 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 회 8강전에서 13위 히라노 미우(일본)에 게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으로 이겼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 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진 빚을 올림픽 무대에서 제대로 갚았다. 첫 게임은 쉽게 가져왔다. 침착하게 상대 공격을 잘 받아내면서 역습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 초반엔 상대 의 강한 바나나 플릭에 어려움을 겪었

‘삐약이’ 신유빈이 여자단식 8강전에서 풀세 트 듀스 접전 끝에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극적 으로 물리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다. 하지만 신유빈이 백핸드로 상대 코 스를 집요하게 공략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3게임도 신유빈이 가져오자 벼 랑 끝에 몰린 히라노가 유니폼을 갈아 입으며 템포 조절에 나섰다. 서브 공략 부터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 히 라노는 이후 확 달라졌다. 공격적인 경 기 운영으로 4~6게임을 모두 따내 게임 스코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여유 있게 앞서다 위기에 몰렸지만 ‘강 심장’ 신유빈은 무너지지 않았다. 마지막 7게임에서 두 선수는 7-7, 8-8, 9-9, 10-10, 11-11로 이어지는 접전을 펼쳤다. 11-11에 서 히라노가 시도한 회심의 백핸드가 네 트를 맞고 나갔고, 기세가 오른 신유빈이 추가 득점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신유 빈은 양팔을 들고 크게 환호했다.

신유빈은 탁구장을 운영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탁구 신동으로 이 름을 날렸다. 첫 출전한 2020 도쿄올림픽 에서 특유의 파이팅 소리로 ‘삐약이’란 별명을 얻었으나, 32강에서 머물렀다. 그 러나 점점 기량을 끌어올려 국내 최강자 로 우뚝 섰다. 잠시 손목 부상으로 힘겨 운 시간을 보냈지만, 국제대회를 누비며 경험과 기량을 끌어올렸다. 이번 올림픽 혼합복식에선 임종훈(27)과 호흡을 맞 춰 동메달을 따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선물했다. 개인전에서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의 준결승(2일 밤 10시30분) 상 대는 도쿄올림픽 2관왕 천멍(중국·4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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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올림픽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투혼의 승부사

“다른 나라 국가 들을 수 없죠” 안병훈·김주형‘금빛스윙’출격 남자골프 오늘부터 1라운드 돌입 매킬로이 등 정상급 선수 60명 출전 체감 38도 무더위·긴 러프 변수

이준환(오른쪽)이 31일(한국시간) 남자 유도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티아스 카스를 안뒤축후리기로 제압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이준환, 부상마저 메쳤다 올림 PICK

“메달을 따서 기쁘 유도 81㎏급 세계 1위 꺾고 동메달 긴 한데 한편으로 양쪽 어깨 인대 다쳐, 진통제로 버텨 는 금메달을 놓쳐

서 속상해요.”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 에 건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22·세계랭 킹 3위)은 아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 했다. 이준환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스르 경기장에서 열린 파 리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 전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마티아스 카스(27·1위·벨기 에)에 안뒤축후리기 절반승을 따냈다. 이날 그는 8강에서 2022~24년 세계 선수권 우승자 타토 그리갈라쉬빌리 (25·2위·조지아)에게 연장전 끝에 져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이준환은 그 리갈라쉬빌리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패자부활전에서 승리를 거 둔 뒤 이어진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스 를 쓰러뜨렸다. 이준환은 “8강전 연장에서 그리갈 라쉬빌리를 상대로 유리한 경기 운영 을 하지 못했다. 체력적으로 서두르다 포인트를 내줬다”며 “실력은 한끗 차이 인데 경험이 달랐다. 고교 때부터 금메 달을 꿈꾸며 지옥 훈련을 이겨냈는데 올림픽을 준비하며 고생한 지난날이 떠올라 울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금메달이 목표였지만, 졌을 경우를 대 비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이미

“결과 아쉬워, 4년뒤엔 더 잘할 것”

양쪽 어깨 인대를 다치고도 진통제를 맞고 출전 해 동메달을 목에 건 이준환. 파리=김성룡 기자

오늘의 파리 (한국시간)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준결승 오후 3시30분 김소영·공희용, 백하나·이소희

골프 남자 1라운드 오후 4시

김주형·안병훈

유도 여자 78㎏급 32강~결승 오후 5시 6분

윤현지

핸드볼 여자 A조 스웨덴전 오후 6시

류은희·박새영 등

수영 남자 50M 자유형 예선 오후 6시 16분

지유찬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예선 오후 7시

이은서·임하나

양궁 여자 개인 64강~32강 2일 오전 0시 14분 전훈영

양궁 여자 개인 64강~32강 2일 오전 1시 32분 임시현

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던 게 도움 이 됐다. 덕분에 패자부활전에서도 멘 털이 무너지지 않고 버틴 끝에 동메달 을 따냈다”고 덧붙였다. 이준환은 또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온전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고 털어놨 다. 이준환은 경기 내내 충북 진천국가 대표선수촌에서 파견 나온 팀 닥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 결과 이준환은 부상을 안고 싸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준환은 “2주 전, 파리로 출국하기 직전 훈련 도중 양쪽 어깨 인대를 다쳤 다. 이때부터 매일 진통제를 먹으면서 훈련했다. 부상 부위에 테이핑(압박 밴 드)을 해야만 통증을 잊을 수 있었다” 며 “그래도 부상이 핑계가 될 순 없다” 고 잘라 말했다. 황희태 대표팀 감독은 “(이)준환이 가 진통제 주사를 맞는 것까지 고려했 다.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좋은 경기력 을 발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준환은 벌써 4년 뒤 열리는 LA올 림픽을 바라보고 있다. 대표팀 막내인 그는 4년 뒤엔 20대 중반이 된다. 그는 “파리올림픽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 실 력이 늘었다고 자부한다. 그리갈라쉬 빌리와 다음에 붙으면 이길 것 같다”면 서 “귀국하자마자 유도장으로 가서 다 시 훈련하겠다. 벌써 몸이 근질근질하 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차로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르골프 내셔널 골프장(파71·7174 야드)은 ‘찜통’ 그 자체였다. 뙤약볕이 종일 필드를 달군 탓에 가만히 서 있기 만 해도 굵은 땀방울이 주르륵 흘렀다. 체감온도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도 한국 대표 안병훈(33)과 김주형(22) 은 꿋꿋이 연습 그린을 지켰다. 지칠 법 도 하지만, 1시간이 넘도록 퍼트 연습을 했다.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를 앞둔 지난 달 30일 안병훈과 김주형을 만났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 를 단 코리안 브라더스는 “시상대에서 다른 나라 국가를 들을 순 없다.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라고 강조했다. 안병훈은 골프가 112년 만에 정식 종 목으로 복귀한 2016 리우올림픽 당시 왕 정훈(28)과 출전했다. 당시 성적은 공동 11위. 명예 회복을 위해 2020 도쿄올림 픽 출전을 별렀지만, 세계랭킹에서 밀려 국가대표가 되지 못했다. 8년 만에 올림 픽 무대에 복귀하는 기분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안병훈의 부모님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탁구로 ‘한중 커플’ 연을 맺 었던 안재형(59)과 자오즈민(55)이다. 안 병훈은 “부모님이 서울올림픽에서 따셨 던 메달(은 1·동 2)은 구경조차 어렵다. 금고 같은 곳에 봉인된 상태”라면서 “아 버지와 어머니가 갖고 있지 않은 금메달 을 꼭 따고 싶다. 나는 부모님과 달리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놓겠다”고 말했다.

1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1라운드를 시작하는 안병훈(왼쪽)과 김주형이 르골프 내셔널 골프장 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파리=고봉준 기자

김주형은 이번에 처음으로 태극마크 를 달았다. 상의 왼팔의 태극기를 자랑스 럽게 지켜보던 김주형은 “나라를 대표하 는 것이 이렇게 영광스러운 일인지 처음 알았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큰데 들뜬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또 “어릴 때부터 친한 (안)병훈이 형 과 함께해 더욱 설렌다. 목표는 당연히 금 메달이다. 시상대에서 반드시 애국가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은 안병훈이 32위, 김주형이 20위다. 이들 외에도 파 리올림픽에는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 랜드)와 스코티 셰플러(28), 잰더 쇼플 리(31·이상 미국), 존 람(30·스페인) 등 정상급 선수 60명이 출전한다. 1라운드 경기는 1일 시작한다. 대회 가 열리는 르골프 내셔널은 프랑스골프 협회가 1990년 설립한 골프장이다. 넓은 평원 지형인데 올림픽을 앞두고 러프를 잔뜩 길러놨다. 김형태(47) 코치는 “코 스는 한국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비슷한데 러프가 무척 길다. 러프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느냐가 타수와 직결될 수 있다”고 했다.

남북 탁구선수, 셀카‘찰칵’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의 임종 훈(오른쪽부터)과 신유빈이 31일(한국시간) 시상식이 끝난 뒤 금메달을 딴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 은메달리스트인 북한의 김금용-리정식 조와 삼성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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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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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올림픽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허미미

28일(일)

한국 주요 선수들 일정과 해외 수퍼스타들 주요 일정

29일(월)

30일(화)

31일(수)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전 박하준, 반효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

유도 여자 57㎏ 허미미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

사격 10m 공기소총 남자·여자 박하준, 반효진, 금지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 신유빈, 임종훈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황선우

황선우, 김우민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오상욱, 구본길

※ 한국시간 기준

임시현

허미미

28일(일)

한국 주요 선수들 일정과 해외 수퍼스타들 주요 일정 임시현

29일(월)

30일(화)

수영 황금세대, 여고생 사수와 신궁들  골든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전 박하준, 반효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

유도 여자 57㎏ 허미미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 <김우민·황선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사격 10m 공기소총 남자·여자 박하준, 반효진, 금지현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 신유빈, 임종훈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황선우

※ 한국시간 기준

첫 번째 메달 이벤트는 27일 오후 열 동 1개씩을 따냈다. 올해 자카르타 아시 막 오른 파리올림픽 리는 사격 10m 혼성 공기소총이다. 아선수권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국제 돌입했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수영 김우민·황선우 금메달 목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최대 대회 성적이 좋다. ‘엄마 선수’ 금지현은 5개, 종합순위 15위로 비교적 한(경남대)-반효진(대구체고)이 짝을 2022년 10월 임신한 몸으로 카이로 월 남자 양궁은 단체전 3연패 도전 이뤄 메달 사냥에 나선다. 드컵에 출전해 파리 올림픽 출전 쿼터를 배드민턴 안세영도 부상서 회복세 낮은 목표를 설정했지만, 대회 반효진은 1992 바르셀로나 금메달 따낸 선수다. 지난 5월 바쿠 월드컵에서 직전 분위기가 좋다. 올림픽 <김우민·황선우> 여갑순과 2000 시드니 은메달 강초현 금메달을 따낸 금지현은 갓 돌을 지난 전문 사이트‘그레이스 노트’는 의 뒤를 잇는 ‘여고 딸을 한국에 두고 파리에 왔다. 그는 “아 첫 번째 메달 이벤트는 27일 오후 열 되겠 동 1개씩을 따냈다. 올해메달을 자카르타 파리 올림픽이 본격 메달9개를 레이스에 한국이 금메달 획득해 생 사수’가 이 사진과 올림픽 함께아시 흔들겠막 오른 파리올림픽 리는 사격 10m 혼성 공기소총이다.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국제 다 는 각오다. 아선수권 반 다”는 포부를 밝혔다. 혼성전은 남녀 선수영 김우민·황선우 금메달 목표 돌입했다. 10위에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최대 늦은 대회 성적이 좋다. ‘엄마 선수’쏜 금지현은 효진은 비교적 수가 30분 동안 30발씩을 뒤 상위 8팀 후보다. 김우민은 지난 2월 세계선수권 선수단의 성패는 대회 초반에 개, 종합순위 15위로 비교적 3연패 14세 때 총을 한(경남대)-반효진(대구체고)이 짝을잡았지 이10월 결선을 치른다.몸으로 카이로 월 남자 이 양궁은 종목에서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도전 걸었다. 지 2022년 임신한 갈릴 전망이다. 29일(이하 금빛 총성이 펜싱장배드민턴 난 6월엔안세영도 개인 최고 부상서 기록을 3분42초02 이뤄 메달 사냥에 나선다.만 빠르게 성장했 드컵에 출전해 파리 울리지 올림픽 않는다면 출전 쿼터를 낮은 목표를 설정했지만, 대회 회복세 다. 세계랭킹은 57위 으로 가 보자. 남자 사브르의 에이스 오 까지 앞당겼다. 올해 기록은 일라이자 반효진은 1992 바르셀로나 금메달 따낸 선수다. 지난 5월 바쿠 월드컵에서 한국시간) 성적에 따라 전체 직전 분위기가 좋다. 올림픽 지만 지난 3월 올림픽 상욱(대전시청), 여자 갓 에페 송세라(부산 위닝턴(호주·3분41초41), 사무엘 쇼트 여갑순과 2000 시드니 은메달 강초현 금메달을 따낸 금지현은 돌을 지난 판도도 달라질노트’ 수 있다. 전문 사이트 ‘그레이스 는 이번 선발전 1위에 오르며 파리 시청)가 출격한다. 세계랭킹 7위 오상욱 (호주·3분41초63) 등에 이은 4위다. 김 의 뒤를 잇는 ‘여고 딸을 한국에 두고 파리에 왔다. 그는 “아 올림픽을 빛낼 별들과 주요 행 티켓을 따냈다. 반효진 은 올해 초 손목 부상을 입었지만, 지난 우민은 “400m 결선을 마치면 행복할 것 한국이 금메달 9개를 획득해 생 사수’가 되겠 이 사진과 올림픽 메달을 함께 흔들겠 은 “나이는 가장 어리지 6월 아시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같다. 3년 동안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걸 일정을 훑어봤다. 다 는 각오다. 반 다”는 포부를 밝혔다. 혼성전은 남녀 선 0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 만 제일 독하게 치고 올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2022년 카이로 세 모두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영광스럽 효진은 비교적 늦은 수가 30분 동안 30발씩을 쏜 뒤 상위 8팀 후보다. 김우민은 지난 2월 세계선수권 파리=김효경 기자 라오는 선수가 되고 싶 계선수권 2관왕 송세라(세계랭킹 7위) 다”고 했다. 선수단의 성패는 대회 초반에 kaypubb@joongang.co.kr 14세 때 총을 잡았지 이 결선을 치른다.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 다”고 각오를 밝혔다. 는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시상대 가 현지시간 29일은 금메달 2개 이상이 갈릴 전망이다. 29일(이하 만 빠르게 성장했 금빛 총성이 울리지 않는다면 펜싱장 난 6월엔 개인 최고 기록을 3분42초02 박하준은 지난 장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기대된다. 수영 황금세대를 이끄는 황 다. 세계랭킹은 57위 으로 가 보자. 남자 사브르의 에이스 오 까지 앞당겼다. 올해 기록은 일라이자 한국시간) 성적에 따라 전체 해 항저우 아시안 주종목 400m에 출전하는 수영 자유 선우(강원도청)가 주종목 200m 결선에 지만 지난 3월 올림픽금·은· 상욱(대전시청), 여자 에페 송세라(부산 사무엘 쇼트 게임에서 형 김우민(강원도청)도 유력한 첫 메달위닝턴(호주·3분41초41), 출전한다. 황선우는 고교생이었던 도쿄 판도도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이 본격 메달 레이스에

31일(수)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 황선우, 김우민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오상욱, 구본길

올림픽에서 150m 구간까지 선두였으 나 마지막에 힘이 떨어져 7위를 기록했 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황선우는 대회를 앞두고 테이퍼링(강도 높은 훈련 이후 양을 줄여 컨디션을 찾 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힘을 모았다. 남자 양궁은 단체전 3연패를 겨냥한 다. 도쿄 올림픽 우승을 합작한 에이스 올림픽에서 150m 구간까지 선두였으 김우진(청주시청)과 신예 김제덕(예천군 나 마지막에 힘이 떨어져 7위를 기록했 청), 그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이 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드림팀’이 출격한다.대회를 세 선수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 황선우는 앞두고 테이퍼링(강도 췄고,훈련 경험도 풍부해 자신한다.찾 높은 이후 양을금메달을 줄여 컨디션을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쏜 여자 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힘을 모았다.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은 개인 남자에이스 양궁은 단체전 3연패를 겨냥한 전·단체전은 물론 김우진과 호흡을 맞추 다. 도쿄 올림픽 우승을 합작한 에이스 는 혼성 경기에서도 우승을 노린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신예 김제덕(예천군 여자 57㎏급의 허미미(경북도청)는 청), 그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이 유도 대표팀 에이스 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드림팀’이 다. 그는 한국인 아버 출격한다. 세 선수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 지, 일본인 어머니 사 췄고, 경험도 풍부해 금메달을 자신한다. 이에 태어나 ‘이케다 우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쏜 여자 미’란 이름으로 일본에 양궁 에이스그러나 임시현(한국체대)은 개인 서 자랐다. 돌아

수영 황금세대, 여고생 사수와 신궁들  골든

선발전 1위에 오르며 파리 시청)가 출격한다. 세계랭킹 7위 오상욱 (호주·3분41초63) 등에 이은 4위다. 김 전·단체전은 물론 김우진과 호흡을 맞추 행 티켓을 따냈다. 반효진 은 올해 초 손목 부상을 입었지만, 지난 우민은 “400m 결선을 마치면 행복할 것 는 혼성 경기에서도 우승을 노린다. 은 “나이는 가장 어리지 6월 아시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같다. 3년 동안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걸 여자 57㎏급의 허미미(경북도청)는 일정을 훑어봤다. 만 제일 독하게 치고 올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2022년 카이로 세 모두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영광스럽 유도 대표팀 에이스 파리=김효경 기자 라오는 선수가 되고 싶 계선수권 2관왕 송세라(세계랭킹 7위) 다”고 했다. 다. 그는 한국인 아버 aypubb@joongang.co.kr 다”고 각오를 밝혔다. 는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시상대 가 현지시간 29일은 금메달 2개 이상이 지, 일본인 어머니 사 높이태어나 올라가는지 겨루는 적인 종목들을 품에 안았다. 행력·음악성을 평가해 승자를 가린다. 스포츠보다 게임 가까운 종목 늘어 박하준은 지난 장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기대된다. 수영 황금세대를 이끄는 황 이에 ‘이케다 우 리드 3종목이 파리=김효경 기자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남녀 16명의 선수가 조별리그를 거쳐 토 해 항저우 아시안 주종목 400m에 출전하는 수영 평가 자유 선우(강원도청)가 주종목 200m 결선에 미’란 이름으로 일본에 ‘춤 승부’브레이킹, 독창성 남·녀 금메달 젊음과 생동감, 에너지와 예술이 어우 브레이킹이 대표적이다. ‘비보잉 너먼트를 치른다. 고교생이었던 도쿄 서 도쿄에선 게임에서 과거 금·은· 형 김우민(강원도청)도 유력한 첫 메달 출전한다. 황선우는 자랐다. 그러나 돌아 1개씩이 걸려

올림픽을 빛낼 별들과 주요

안세영

젊어지는 올림픽  브레이킹·서핑·스케이트보딩 등

러진 경쟁. 파리 안세영 올림픽에선 스포츠 (b-boying)’이라 불리던 브레이킹은 70 3X3 농구는 빠른 진행에 박진감 브레이킹 강국인 한국은 베테랑 김홍 세 종목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sports)라기보다는 게임(game)에 가 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발전한 힙합 열(40·활동명 홍텐·사진)이 나선다. 김 이번엔 스피드와 볼더링/리드, 2개로 홍열은 세계 최고 권위인 레드불 비씨 늘어났다. 한국 대표 이도현(21)과 서채 까운 종목들이 새로운 재미를 준다. 문화의 한 장르였다. 비트에 맞춰 원 파이널에서 3차례(2006·2013·2023 현(20)은 2세 선수란 공통점이 있다. 이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선 9개 번갈아 경연을 펼친 뒤 승패를 년) 우승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 도현의 아버지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종목(레슬링·사격·사이클·수영·역도· 가리는 ‘배틀’을 벌였는데 스 음 등장한 스포츠클라이밍은 위험과 이끈 이창현 전 감독이고, 서채현의 부 육상·체조·테니스·펜싱)이 열렸다. 오랜 포츠로 발전했다. 문화의 나라 극한을 즐기는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 친은 파리 올림픽 사령탑인 서종국 감 전통을 지녔고, 전쟁과 사냥에서 발달 프랑스에서도 각광받고 있어, 개최 올라가는지 리드 3종목이 적인 종목들을 품에 안았다. 행력·음악성을 평가해 승자를 가린다. 스포츠보다 게임 가까운 종목 늘어 파리=김효경한 기자 츠다. 일대일로 인공암벽을 빠르게 올라 높이 독이다. 도쿄에서 겨루는 세 걸음이 모자라 메 종목들이 대다수였다. 100년이 넘는 국 자격으로 브레이킹을 넣었다.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남녀 16명의 선수가 조별리그를 거쳐 토 가는 스피드, 줄을 매달지 않고 퍼즐처 달을 놓친 서채현은 스피드가 분리돼 세월 동안 대중의 취향은 바뀌었다. 올 이번 대회는 개인전만 열리며 1대1 ‘춤 승부’브레이킹, 독창성 평가 도쿄에선 남·녀 금메달 1개씩이 걸려 젊음과 생동감, 예술이 어우낮아지자, 브레이킹이 대표적이다. 과거 ‘비보잉 너먼트를 치른다. 럼 설치된 홀드를 잡고 코스를 통과하 메달 가능성이 높아졌다. 림픽에에너지와 대한 관심도와 열기가 로 60초씩 번갈아 무작위 음악에 맞춰 3X3 농구는 빠른 진행에 박진감 세 종목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러진 경쟁.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파리 올림픽에선 스포츠 (b-boying)’이라 불리던 브레이킹은 70 브레이킹 강국인 한국은 베테랑 김홍 는 볼더링, 6분 안에 15m 벽을 누가 더 서핑도 도쿄에 이어 다시 채택됐다. 빠르고 역동 춤을 춘다. 기술성·다양성·독창성·수 김홍열 40판 sports)라기보다는제900호 게임(game)에 가 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발전한 힙합 열(40·활동명 홍텐·사진)이 나선다. 김 이번엔 스피드와 볼더링/리드, 2개로

까운 종목들이 새로운 재미를 준다.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선 9개

젊어지는 올림픽  브레이킹·서핑·스케이트보딩 등

문화의 한 장르였다. 비트에 맞춰 번갈아 경연을 펼친 뒤 승패를

홍열은 세계 최고 권위인 레드불 비씨 원 파이널에서 3차례(2006·2013·2023

늘어났다. 한국 대표 이도현(21)과 서채 현(20)은 2세 선수란 공통점이 있다. 이


김우민

황선우

8월 2일(금)

3일(토)

4일(일)

5일(월)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 라파엘 나달

골프 남자 4라운드 김주형, 안병훈

탁구 남녀 개인전 준결승 신유빈, 장우진 체조 여자 개인종합 시몬 바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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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올림픽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10일(토)

11일(일)

골프 여자 4라운드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 우상혁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리드 결승 서채현

농구 남자 결승 르브론 제임스 역도 여자 81㎏ 이상급 박혜정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노박 조코비치

김우민

8월 2일(금)

3일(토)

주말, 수퍼먼데이 예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

5일(월)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 라파엘 나달

골프 남자 4라운드 김주형, 안병훈

골프 여자 4라운드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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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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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탁구 남녀 개인전 준결승 신유빈, 장우진 체조 여자 개인종합 시몬 바일스

4일(일)

황선우

주말, 수퍼먼데이 예약

수퍼스타들의 마지막 올림픽

르브론·조코비치  전설들의‘라스트

놀이로 메달 경쟁

등

놀이로 메달 경쟁

서핑은 파리에서 1만5800㎞ 떨어진 태 평양의 타히티에서 열린다. 올림픽 역사

등 장애물 코스에서 경기를 하는 스트 리트, 2종목이 열린다.

다. 제임스는 마지막 올림픽에서 세 번째 금

권하기도 했다. 결국 ‘노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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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Entertainment News ㅣ연예가 소식

스타 예능PD들 한자리에 모은 넷플릭스 … 라인업 발표

한두 달에 한 번꼴로 새 예능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넷플릭스가 올 하반기에 도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을 대거 선보인 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 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 벌'를 열고 공개를 앞두고 있거나, 제작을 확정한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 다. 8월 중에만 신작 2편을 선보인다. 한국내 정상급 인플루언서 77명이 경쟁 하는 대규모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 서'는 내달 6일,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은 내달 3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첫 요리 서바이벌 예

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코미디 언들의 웃음 배틀 '코미디 리벤지',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 포츠 서바이벌 '최강럭비' 등도 올 하반기 시청자를 찾는다. 글로벌 히트작 '솔로지옥' 시즌4, 기안84 의 민박 운영기를 담은 '대환장 기안장', 두뇌 예능 '데블스 플랜' 시즌2 등은 내년 중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콘텐츠 팀에 서 예능을 담당하는 유기환 디렉터는 "단 순히 잘 되는 히트작을 만드는 것보다 다 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작품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솔로지옥' 시리즈의 김재원 PD는 "이 번에도 매력적인 출연자를 발굴하기 위 해 길거리 캐스팅에 나서기도 했다"며 " 시즌1에는 프리지아, 시즌2에는 덱스, 시 즌3에서는 이관희씨가 화제를 끌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한 커플이 쌍으로 시청 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코미디 리벤지' 연출을 맡은 권해봄 PD 는 "전작 '코미디 로얄'을 하면서 대중의 눈높이와 그들이 원하는 수위에 대해 많 이 배웠다"고 말했다.

태진아, 신곡 뮤직비디오 … 이경규·유재석·강호동 출연

가수 태진아가 지난달 31일 신곡 '서울 간 내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소 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8일 밝혔다. 뮤직비디오에는 '국민 MC' 이경규, 유

재석, 강호동을 비롯해 이수근, 조세호, 장도연 등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MC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은 신곡을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 하는 방식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 는 아내를 돌보는 태진아에게 도움을 주 기 위해 MC들이 힘을 모았다"고 설명 했다. '서울간 내님'은 태진아가 지난달 발매 한 동명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트로트에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을 접목한 곡으로 복고풍 멜로디와 태 진아의 구성진 목소리가 합쳐져 서울로 떠난 임을 그리는 애절함과 설렘을 표 현했다.

코미디언 이수근·이수지·곽범 뭉친 KBS '메소드 클럽' 코미디언 이수근, 이수지, 곽범 등이 KBS 2TV 새 예능 MC로 뭉친다. KBS는 예능 '메소드 클럽'을 오는 26일 처음 방송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연기 교습소를 표방하는 '메소드 클럽' 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정극배우들의 자 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을 선보인다.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MC로 나서 각자 의 개성을 살린 연기를 보여준다. 예능 프 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등을 만 든 이명섭 PD가 연출을 맡는다.

107 August 1, 2024 l Weekly Focus

여름철 대표 아티스트는 오마이걸 … 여름에만 4억회 재생 "또 물보라를 일으켜∼" '돌핀'(Dolphin), '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등 히트곡을 남긴 그룹 오마이걸(사진)의 노래가 여름 에만 4억회 가까운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 멜론은 2017년부터 집계한 자체 데이터를 토대로 여름철 히트곡과 관련한 통계를 발표했다. 오마이걸을 여름철 대표 아티스트로 조 명한 멜론은 집계 기간 여름철인 6∼8월 에만 624만8천명의 이용자가 이들의 음악 을 총 3억9천만회 들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을 대표하는 노래로는 '던 던 댄 스', '돌핀', 여름이 들려', 살짝 설렜어' 등 4 곡이 꼽혔다. 4곡은 여름철 약 2억1천만회 스트리밍되어 오마이걸의 여름철 전체 스 트리밍에서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 다. '여름이 들려'는 전체 스트리밍 횟수 대 비 여름철 스트리밍 비중이 46.3%에 달했 다. 올여름 인기를 끄는 곡으로는 키스오 브라이프의 '스티키'(Sticky)가 선정됐다. 발매 당일 멜론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 한 '스티키'는 점차 인기를 끌어올려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 곡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

하기도 했다.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는 비가 오는 날씨에 스트리밍이 급증하 는 양상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던 지난 6월 29일에는 하루 만에 일간 차트 순위가 143계단 올라 114위를 기록 했다. 멜론은 여름철을 대표하는 노래 30 곡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했다. 2020년 발매돼 39일 연속 일간차트 정상 을 유지한 싹쓰리(유재석·이효리·비)의 '다시 여기 바닷가'를 비롯해 그룹 레드벨 벳의 '빨간 맛', 듀스의 '여름 안에서' 등이 여름 대표곡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이 선정한 여름철 플레이리스트는 멜론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사회관계망서 비스(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하반기 '지구를 닦는 남자들' … 김석훈·권율 출연 MBC는 올해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 '지구 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을 방송하기 로 결정하고 배우 권율, 김석훈, 코미디언 임우일, 배우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 마드션(오른쪽 시계 반대방향)을 섭외했 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MBC는 '지닦남'에 대해 "없으면 없는 대 로 떠나는, '비우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환경·사회적 책 무·기업지배구조 개선)향(向) 여행 프로 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며 환경에 꾸준 히 관심을 보인 김석훈이 '지닦남'의 기획 단계부터 함께했다고 한다. '지닦남' 출연진은 오는 2일 첫 여행지 인 몽골로 떠난다. 기존의 TV 프로그램에

서 가보지 않았던 몽골의 오지를 여행할 계획이다.

가수 이선희 "법인카드 유용으로 벌금형 약식명령 … 반성" 가수 이선희가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 의로 벌금형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사 실을 알렸다. 이선희는 29일 "수사기관이 제 개인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해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 려졌다.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지난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 먼트 권진영 대표와 함께 회삿돈을 유용

한 혐의로 검찰 에 불구속 송치 됐다. 그러면서 "지난 40년간 많은 분 의 사랑을 받으 며 가수라는 공 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 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다" 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고 전했다.


www.FocusColorado.net 생활ㅣ Life 114 108

생활 ㅣ Life

August 1, 2024 l Weekly Focu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여름철 올바른 향수 사용법 은은한 향으로 나만의 매력을 표현하자!

<향이 오래가기 위한 피부 보습>

<맥박이 뛰는 곳, 펄스 포인트>

피부가 건조하면 그만큼 향이 금방 날아 가기 쉽다. 향수를 뿌리기 전에 로션 등의

건강 식품

한국 유명 홈쇼핑 광고 제품 독점 판매처

<외출의 마지막 순서가 향수? NO!>

우리가 보통 향수를 뿌리는 순서는 모 든 준비를 마치고 나서 집 밖을 나설 때 다. 아무래도 외출하기 직전에 뿌려야 그 만큼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향수가 가장 높은 지속력 을 유지하는 방법은 목욕이 끝난 뒤에 향 수를 뿌리는 것이다. 따듯한 목욕 직후에 는 피부의 모공이 열려 있기 때문에 향수 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 수 있다. 또한 옷 위에 뿌리면 옷감이 망가질 수 있는데 이 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향수 타입별로 달라지는 사용법>

향수 역시 종류별로 농도가 다르고, 사

용 방법도 달라진다. 향은 대체로 아래에 서 위쪽으로 올라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농도가 짙은 퍼퓸과 오드퍼퓸 경우에는 하반신 부위에 뿌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위쪽으로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지 속력이 높아진다. 지속력이 가장 떨어지 고 묽은 오드코롱은 펄스 포인트인 손목, 목, 팔꿈치 등에 뿌리면 좋다. 중간 농도 정도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오드 뚜왈렛 은 손목, 귀 밑 부분에 뿌리는 것을 추천 한다. 알맞은 부위에 향수를 뿌렸다고 해도 잘 못 문지르면 본연의 향이 없어진다. 대개 무의식적으로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양 손목을 비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 게 문지르면 향기 분자가 깨지면서 향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무너지면 향이 변 질되는 동시에 금방 날아가므로 향수를 분사한 뒤에 가만히 두거나 아주 살짝 톡 톡 두드리는 정도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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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를 발라 유분기로 인해 향이 스며 들거나 쉽게 날아가지 않게 만든다. 다만 너무 진한 향의 보습제는 향수와 겹쳐 향 수 본연의 향을 방해할 수 있으니 무향의 순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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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한 몸처럼 여기게 된 요즘, 예 전보다 화장도 덜 하게 되고 멋도 덜 내 게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포인트 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향수가 아닐 까? 비록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은 은하게 나는 그 사람만의 향은 그 무엇보 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향수 역시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 아무 부위에 많이 뿌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같은 향수를 뿌리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 제 품 본연의 향을 그대로 간직하는 반면 향이 다 뭉개지면서 금방 흩날리게 뿌리는 사람 도 있다. 오늘은 향을 살리면서 오래 지속 되는 향수 사용 방법을 소개한다.

향수를 뿌릴 때 무의식적으로 많이 뿌리 는 부위가 손목 안쪽이다. 이 부분은 맥박 이 뛰는 곳으로 다른 신체 부위보다 온도 가 높아 향수의 발열이 잘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부와 혈관이 가까운 신체 부위 를 펄스 포인트라고 한다. 손목 안쪽 외에 도 팔꿈치 안쪽, 귀 뒤쪽, 무릎 안쪽, 목둘 레선 등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오래 지 속되는 펄스 포인트이니 기억하자. 다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귀 뒤쪽, 목 부위에는 땀을 제거한 뒤에 향수를 뿌 려야 본연의 향을 유지할 수 있다. 펄스 포인트 외에도 전문가가 가장 추천 하는 부위는 머리카락이다. 머리카락은 피부보다 향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다. 두피를 향해 직접 향수를 뿌리기 보다는 헤어 브러시에 향수를 뿌리고 빗어주면 은은하게 오랫동안 향을 유지할 수 있다.

S. Havana St.


완료 2024년 4월 18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술술 읽는 삼국지 ㅣ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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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기획연재

[술술 읽는 삼국지 13] '잠시' 서주목이 된 유비와 연주를 되찾은 조조 [술술 읽는 삼국지 13]

‘잠시’ 서주목이 된 유비와 연주를 되찾은 조조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로 나 뉜다. 주간포커스는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출처 덴버중앙일보>

단극으로 적병을 무찌르는 전위. [출처=예슝(葉雄) 화백] 조조는 서주의 포위를 풀고 급히 연주로 달려왔습니 다. 여포가 복양에 있는 것을 알고는 조인에게 연주성 을 포위하라고 하고 조조 자신은 복양성 앞에 영채를 세웠습니다. 조조는 여포를 우습게 봤지만, 참모인 진 궁의 계책에 크게 패하여 목숨까지 위태롭게 됐습니 다. 이때 전위가 나서서 짧은 화살로 적병을 무찌르며 조조를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여포가 화 극을 들고 조조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하후 돈이 조조를 구해주었습니다. 여포의 참모인 진궁은 조조가 다시 복양성을 공격할 것이라고 믿고 복양의 거부(巨富)인 전씨를 설득해 ‘ 성안에서 내응해 항복하겠다’는 내용의 밀서를 조조 에게 보내게 합니다. 조조는 이를 믿고 복양성으로 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조조는 함정에 빠지고 죽음의 위 기가 닥칩니다. 그 와중에 여포가 조조의 투구를 창날 로 치면서 조조가 어디로 갔는지 묻습니다. 일촉즉발 의 위기. 조조는 얼굴을 가리고 반대쪽을 가리킵니다. “저 앞에 누런 말을 타고 가는 자가 조조입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조조는 숨 돌릴 틈 없이 전위 와 하후연의 호위를 받아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우리 는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주인공이 잡히거나 죽기 일 보 직전이면 조마조마합니다. 그러다가 위기를 벗어나 면 환호성을 지릅니다. 주인공이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소설도 마찬가지입 니다. 여포와 조조는 이미 낙양에서 수차례 만났습니 다. 그런 여포가 아무리 밤중이라고 해도 조조의 목소 리를 모를까요. 아! 조조가 목소리를 변조해서 말했을

지도 모릅니다. 설령 여포가 조조를 정면에서 봤어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여포는 이따금 상대방을 못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하면 되니까 요. 어디까지나 소설이고 이러한 소설적 장치를 통해 독자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배가시키면 그 자체로 충 분하겠지요. 조조는 곧바로 진궁의 계략을 알고 이를 역이용하는 ‘장계취계(將計就計)’를 시행합니다. 즉 ‘조조가 화상을 입고 그 독이 퍼져 영채에서 죽었다’는 소문 을 퍼뜨립니다. 여포는 곧장 조조의 영채로 달려와 마 무리 공격을 하려 할 즈음, 조조에게 역공을 받고 도 망칩니다. 이번엔 여포가 호되게 당했습니다. 이후 여 포는 복양성을 굳게 지키기만 했습니다. 조조도 군량 이 바닥났습니다. 대기근까지 겹쳤습니다. 양군은 싸 움을 중지하고 잠정적으로 휴전합니다. 서주목 도겸은 유비가 서주를 사양하자 걱정이 많았 습니다. 게다가 병세까지 깊어지며 위독해졌습니다. 급히 유비를 불렀습니다. 도겸은 서주를 받아줘야 눈 을 감고 죽을 수 있다고 재차 사정했습니다. 하지만 유 비는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도겸은 유비를 원망하며 죽었습니다. 서주의 백성들도 모두 절하며 애원했습 니다. 관우와 장비도 권했습니다. 그러자 유비는 마지 못해 서주목의 인수(印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단서 를 달았습니다. “그대들이 이토록 간곡하게 권하니, 그럼 ‘잠시 만’ 서주의 일을 맡겠소.” 유비는 서주목이 되면서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

는 사양하고 사양하면서 인의(仁義)를 확고히 알렸습 니다. 둘째는 민심을 얻었습니다. 셋째는 서주성을 지 키지 못하고 빼앗겨도 명분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도 유비는 서주의 민심이 자신에게로 향하고 있는 것 이 제일 기뻤습니다. 아무런 기반이 없는 유비로서는 ‘민심이 곧 천심’임을 굳건하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조조는 유비가 서주를 차지한 것을 알고는 대로했습 니다. 유비가 화살 반 개도 쓰지 않고 서주를 차지하자 유비를 죽이고 서주를 도륙 내겠다며 언성을 높였습니 다. 그러자 순욱이 점잖게 간언했습니다. “명공께서 연주를 버리고 서주를 뺏으려 하시면 이 것은 큰 것을 버리고 작은 것을 택하는 것이고, 근본을 버리고 끝을 가지려는 것이며, 편안한 것을 위태로운 것과 바꾸는 것입니다.” 조조는 순욱의 건의를 받아들여 서주 공격을 접고 황 건적의 잔당인 하의와 황소를 토벌하기로 결정합니다. 전위와 조홍의 활약으로 황건적은 무너졌습니다. 이 와중에 전위는 한 명의 장수와 혈전을 벌이게 됐습니 다. 조조가 꾀를 내어 이 장수를 생포하고 진심으로 대 하자 그는 조조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맹세합니다. 바 로 조조를 평생 옆에서 호위한 허저입니다. 조조는 황건적을 평정한 후, 군사를 이끌고 연주로 갔 습니다. 연주는 여포의 부하인 설란과 이봉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허저가 조조에게 신고식을 하겠다고 자청 하자 조조는 크게 기뻐하며 허저를 내보냈습니다. 이 봉이 달려 나왔습니다. 어찌 허저의 상대가 될 수 있겠 습니까. 단 두 합. 허저는 이봉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이를 본 설란은 겁을 먹고 성안으로 달아나려다가 여 건이 쏜 화살에 고꾸라졌습니다. 허저는 멋진 신고식 을 했고, 조조는 흐뭇하게 연주를 수복했습니다. 조조는 기세를 몰아 복양성으로 향했습니다. 여포는 이번에도 자신만만했습니다. 진궁의 간언도 듣지 않고 달려나갔습니다. 허저가 나섰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습 니다. 그러자 조조가 외쳤습니다. 여포는 한 사람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전위가 나섰습니다. 뒤이어 하후돈, 하후연이 나섰습 니다. 이전과 악진까지 여포를 에워쌌습니다. 1대 6의 벌 떼 작전.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하지만 전쟁에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여포라지만 벌 떼처럼 달려드니 막아내 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럴 땐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 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포가 말머리를 돌려 성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전씨가 해자(垓字)를 연 결하는 조교(弔橋)를 올려버렸습니다. 여포가 고함을 치자 전씨는 천연덕스럽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미 조장군에게 항복하였소이다. 진궁이 조조를 잡기 위해 낸 계책이 결국 부메랑이 되 어 돌아왔으니 전쟁터에서의 셈법은 변화무쌍 그 자체 입니다. 조조는 여포를 무찌르고 산동 일대를 모두 장 악했습니다. 천하 통일의 야망에 불타오르는 조조. 그 의 다음 목표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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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2024 l Weekly Focus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車載斗量(거재두량)

▶車(수레)거(차) 載(실을)재 斗 (말)두 量(헤아릴(잴))량 ▶ 의미 : 수레에 싣고 말로 잴 만큼 많다는 뜻. 아주 흔하거나 양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 ▶유래 오나라의 손권이 위(魏)나라 조조와 결탁하여 촉한의 용장 관우(關羽)를 죽였다. 221 년 유비는 아우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나라 공격에 나선다. 이때 오의 손권은 중대부 (中大夫) 조자(趙咨)를 위나라에 구원을 요청하는 사신으로 보내면서 “결코 오나라 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마시오”라고 당부한다. 조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조비( 曹丕)는 조자가 찾아온 이유를 알면서도 짐짓 속내를 떠보았다. “오왕은 어떤 군주인 가?” “총명하고 인자하며, 재능이 뛰어나고 영웅의 지략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조비는 과장이 심하다며 왜 그런가 물었다. 그러자 조자가 실례를 들어가며 막힘없이 설명하였다. 또 조비는 “만일 내가 오나라를 공격한다면?” “대국에 무력이 있다 면, 소국은 방위책이 있습니다” “오나라는 그대 같은 인재가 얼마나 있는가?” “ 총명하고 뛰어난 인재는 80~90명은 되고, 저와 같은 사람은 거재두량(車載斗量)이라 셀 수가 없습니다” 조비는 사신으로서 군주의 명을 욕되게 하지 않는 조자의 능숙 한 언변에 탄복하였다.

우리말 바루기

‘귀걸이’와 ‘코걸이’와 ‘목걸이’

‘귀에걸면귀걸이,코에걸면코걸이’라는속담이있다.어떤사실이이렇게도저렇게도 해석됨을이르는말로,한자성어로는‘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라쓰기도한다. 그런데 ‘귀걸이’는 ‘귀고리’로 써야 하는 게 아닌가 고개를 갸우뚱하 는 사람이 있을 듯하다. 예전에 표준어 규정이 바뀌기 전엔 ‘귀고리’가 바 른 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귀걸이’와 ‘귀고리’가 둘 다 널리 쓰 여 모두 표준어로 인정됐다. 따라서 귀에 다는 장식품을 의미할 때는 ‘귀걸 이’와 ‘귀고리’ 중 어떻게 표기할지 고민하지 말고 아무것이나 쓰면 된다. 날씨가 추울 때 쓰는 귀마개도 ‘귀걸이’라고 표기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엔 ‘ 귀고리’라고 써선 안 된다. 안경다리 대신 실로 꿰어 귀에 걸게 돼 있는 ‘귀 걸이안경’ 역시 ‘귀고리안경’으로 쓸 수 없으니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코걸이’와 ‘코고리’는 모두 써도 되는 걸까. ‘코걸이’만 가능하다고 기억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목걸이’는 어떨까. ‘목걸이’와 ‘목거리’는 둘 다 써 도 되는 낱말일까. ‘목걸이’와 ‘목거리’는 모두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다. 그러나 두 표기는 뜻이 다르므로 내용에 따라 잘 골라 써야 한다. 목에 거는 장신구를 말할 때는 ‘ 목걸이’가 바른 표기다. 그렇다면 ‘목거리’는 무슨 뜻일까. 목이 붓고 아픈 병을 ‘목 거리’라 하며, “약을 먹어도 목거리가 잘 낫지 않는다”와 같이 쓸 수 있다.


www.FocusColorado.net 114 2024년 8월 1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May 9, 2024 l Weekly Focus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www.FocusColorado.net 111

性 유머

적절한 성생활 … 남성호르몬 상승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

<세대별로 착한 남편의 유형 > △30대는 자식을 잘 봐주는 남편. △40∼50대는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60대는 혼자 밥 차려 먹는 남편. △70대는 말 안 거는 남편. <정치인의 장례식> 어느 정치인이 죽어서 장례식 날이 됐다. 장의사가 관 속에 시체를 넣으려는데 오는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시체 하지 의만 오른팔이 뻣뻣하게 굳어 관 속에 넣을 아무리 사이가 좋은 잉꼬부부라 해도 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장의사는 그 동네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시기가 있다. 바 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을 찾아가서 방 로 배우자의 갱년기가 그것이다. 법을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장의사에게 물 △아내의 갱년기, 남편의 관심 필요 었다. 40대에 접어든 폐경으로 인 “죽은 사람의 직업이아내들은 뭐였지요?” “예, 해정치인입니다.” 인생의 큰 변화가 생긴다. 가장 흔 “오, 그럼 간단합니다. 5만 원지 한 그래요? 증상은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게 변 폐 한 다발을 시체의 손에 쥐여 주세요. 그 하는 안면홍조다. 이 상태가 전신으로 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넣을 겁 퍼지는 느낌이 여성들을 힘들게 한다. 니다.” 열이 나고 밤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우 <성공한 인생이란?> 며 식은땀, 가슴의 두근거림 등이 나타 △10대 : 돈 많은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한 인생 나기도 한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 △20대 명문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면 성공 되면: 방광염이나 요실금을 유발해 일 한 인생 상생활에 불편을 끼치며 심한 경우 자 △30대 : 연봉 많은 대기업 회사원이면 성공

한 인생 △40대 : 술자리에서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 한 인생 △50대 : 공부를 잘하는 자녀가 있으면 성공 한 인생 △60대 : 아직도 직장에서 돈을 벌면 성공한 인생 △70대 : 병 없이 몸만 건강하면 성공한 인생 △80대 : 아직도 본처가 밥을 차려주면 성공 한 인생 △90대 : 전화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 한 인생 △100세 : 자고 나서 아침에 눈을 뜨면 성공 한 인생 <외부 음식 반입 금지> 두 남자가 간이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 다. 탄산음료 두 잔을 주문한 그들은 가방에 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진행되고, 남성 갱년기 자체에 대한 인 식당 주인이 그걸 보고 남자들에게 다가와 식이 낮아 노화나 스트레스 증상으로 말했다. 오해하는 경우가 남성 갱년기도 “여기서는 자기가많다. 가져온 음식을 드시면 안 되는데요.” 금연, 절주, 운동 등 생활 식사조절이나 그러자 두 남자는 먹는 걸 멈추고 서로 바라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지연시키거 보더니 각자가 먹던 샌드위치를 바꿔서 먹 나 개선할 수 있다. 고지방식과 과식을 었다.

갱년기, 잉꼬부부도 넘지 못하는 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 필요

더 좋고, 행복감이 더 높다는 데 기인하 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 외에도 결혼을 유지하는 쪽이 그렇지 않은 쪽 보다 여러모로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요가하는 반려견 눈 부신 뉴욕의 강아지 패션 연구들은 많다. 특히 부부 사이에 성생 활이 잘 유지되고 안정된 친밀관계라 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우리나라 남성들은 남성호르 몬을 친밀관계와 연결짓기보다는 그저 결혼이 사랑의 무덤이라는 관념에 신 물질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선한 파장을 일으킨 연구 결과가 있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만 떠올리는데, 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 연구팀 보 성호르몬은 신기하게도 성생활을 통해 고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는 남성에 비 고갈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남성호르 해 오히려 결혼한 남성에게서 남성호 몬은 적절한 성생활이 이뤄지면 더욱 르몬이 더 높게 관찰된다는 것이다. 원 상승한다. 특히 존재 의미가 분명한 배 세탁기 안에 뭐징?? 매운 거나건강을 드세요!돌보는 훌 래 남성호르몬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 우자와의 성행위는 존감이 떨어지거나 대인관계를 기피하 피하고 식단을 균형 있게 맞추되 갱년 라낱말 저하되기 마련인데, 연령 증가 이외 륭한 유산소운동이며, 그 어떤 운동보 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부전증 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풍부한 퍼즐 ◆가로열쇠 ◆세로열쇠 에 라이프스타일이나 행동으로부터도 다 훨씬 많은 쾌감과 긍정적인 뇌반응 같은 심혈관질환이나 골다공증도 나타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 1.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2.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연구에서는 1500 을 일으킨다. 날 수 있다. 아내의 신체적 변화보다 중 다. 또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3.경주 토함산에 있는 석굴 사원 3.풀어 자유롭게 하는 일 명 이상의 남성에 대해 5년 간격으로 남성호르몬은 비만, 운동 부족, 고열, 요한 것이 바로 정신건강이다. 우울증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포 5.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감 4.외워 잊지 아니함 두 번 남성호르몬 수치를 측정해 분석 스트레스, 만성피로, 술, 담배, 비뇨생식 이 생겨 정신과를 찾는 폐경여성들도 도주나 소량의 알코올은 정신적인 스 6.이왕에 지나간 일 5.빛을 멀리 비추는 조명 기구 했다. 기계 염증 등 저해요소가 있으면 고환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갱년기 여성들 트레스를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9.약방에 ○○ 7.가고 오고 함 평균적으로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 에서 생산이 감소된다. 요즘은 남성호 의 우울증은 폐경으로 인한 여성으로 갱년기 장애 극복에 도움을 준다. 11.차이를 여러 층으로 구분한 단계 8.기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는 사람 는 매년 1%씩 저하되는데, 비만하거나 르몬 부족에 호르몬의 보충요법도 시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등산이나 조 서의 상실감과 함께 무기력감, 불안, 짜 14.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10.‘항우’를 달리 이르는 말 담배를 피우거나 우울증이 있는 남성에 행한다. 호르몬을 보충하면 남성들은 깅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증, 우울증 등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17.중국 은나라의 마지막 임금 12.기술을 우열에 따라 매긴 등급 게서는 남성호르몬 저하 비율이 훨씬 더 성욕이나 발기력 등 성기능이 상승한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적당한 휴식과 동반한다. 18.위쪽에 있는 절반 부분 13.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심했다. 그런데 같은 나이에 결혼하지 다면서 기뻐한다. 필요하면 보충할 수 여가, 충분한 수면, 부부간 즐거운 대 △남편의 갱년기, 모르는 게 약? 19.지내기에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곳 15.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그린 십자형 않은 남성이 기혼자에 비해 남성호르몬 도 있지만 오히려 호르몬 저해 요소들 여성처럼 갱년기 증상을 앓는다. 남성 화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도 16.돌을 조각하여 만든 형상 의 저하가 심각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을 줄이고 적절한 성생활과 안정된 결 호르몬이 감소하며 다양한 갱년기 증 좋다. 배우자의 몸을 이해하고 갱년기 17.살림살이를 맡아 꾸려 가는 안주인 이런 양상에 대해 연구팀은 기혼자에 혼생활을 유지하는 게 성기능을 포함 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에 겪게 되는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 게서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더 높이 유 한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찾아오는 아내의 폐경기와는 달리 남 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이 필수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지되는 이유로 기혼자의 건강상태가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적인 이유다.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터주에 붙이고 ○○에 붙인다 >정답: 조왕성의 - 무엇을 찢어서 사방에 갈라서서히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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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1,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August 2024 l 주간 Weekly

It was a piece of cake!

이주의 영어 회화

A : How did you stop smoking? B : I read a self-help book on how to stop smoking! A : And it worked? B : Yes, giving up smoking was a piece of cake! A : That’s unbelievable! B : I know. I never crave cigarettes anymore. A : 어떻게 담배를 끊었어? B : 금연에 관한 자가치유서를 읽었지! A : 그게 효과가 있었어? B : 응, 금연 따위 누워서 떡 먹기였어! A : 대단하다! B: 그렇지. 담배는 더 이상 전혀 안 피우고 싶어. 관련 단어

• self-help book 자기개발서, 자가치유서

☞ Helen read a self-help book on personal development and found it inspiring. 헬렌은 개인의 발전에 관한 자기개발서를 읽고 고무적이라고 느꼈다. • a piece of cake 누워서 떡 먹기, 아주 쉬운 일

☞ Jade thought the math problem was a piece of cake and solved it quickly 제이드는 그 수학 문제가 누워서 떡 먹기라고 생각하며 빨리 풀었다.

☞ Don't worry, fixing the car will be a piece of cake for me. 걱정 마, 차 고치는 건 나한텐 누워서 떡 먹기일 거야. http://www.dailysudoku.com/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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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hard

very hard

6

9

1 1 2 7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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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영화 | Movie

2024년 8월텍사스 1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2024 년 8월 2일 금요일

Movie ㅣ영화 www.FocusColor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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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이번엔 쌍이야!”

◆ 감독: 숀 레비 ◆ 장르: 슈퍼히어로, 안티히어로, 액션, 코미디, SF ◆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 국가: 미국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주연의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 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 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 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 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을 그렸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 의 작품이지만, 두 편의 전작과는 중요한 차 이점을 가진다. <데드풀>과 <데드풀 2> 는 배급사가 20세기폭스였지만, 2019년 월 트디즈니의 20세기폭스 인수로 '데드풀과 울버린'은 디즈니 영화가 됐다. 그러면서 디즈니에 속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적 세 계관을 가리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에도 합류했다. 그러나 라이언 레이 놀즈가 전작들에 이어 이번에도 데드풀을 연기했을 뿐 아니라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 한 만큼, <데드풀> 시리즈의 DNA는 그대 로 이어진 느낌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데드풀은 쉴 새 없이 방 정맞은 말을 늘어놓는다. 울버린은 그런 데 드풀을 "관심병 환자"라고 조롱한다. 극과 관객의 경계를 가리키는 '제4의 벽'을 아무 렇지도 않게 허무는 것도 여전하다. 오프닝 시퀀스에서도 데드풀은 자기를 잡으러 온 TVA 병사들을 보면서 관객이 들으라는 듯 "나보고 단역들한테 죽으라고?"라고 뇌까 린다. <데드풀>의 세계관이 MCU에 합류한 것 도 농담의 소재로 삼는다. MCU에서 '어벤 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 이렇다 할 흥행 작이 없는 것을 풍자라도 하듯 데드풀은 " 마블의 구세주"를 자처한다. 이렇게 선을 넘나드는 데드풀의 말장난이 끊임없이 웃 음을 불러일으킨다. 슈퍼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액션도 강렬 하다. 춤을 추듯 경쾌한 데드풀의 액션과 힘 이 넘치는 울버린의 액션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통쾌한 느낌을 준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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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데드풀과 울버린 트위스터스 슈퍼배드 4 인사이드 아웃 롱레그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패뷸러스 포 플라이 미 투 더 문 라얀

제목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탈주 인사이드 아웃 2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핸섬가이즈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파일럿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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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생활 | Family Life 108 ㅣ Family Life 114 www.FocusColorado.net 슬기로운 가족생활슬기로운

2024 l주간 Weekly 2024년August 8월 2일1,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性

삶의 질을 높이는 부부관계 개선법 <2>

“캥거루족과 동거기간 미리 정하세요”

“가벼운 스킨십을 시작하라”

성인자녀와 화목한 동거하려면

△섹스하는 날을 달력에 적어라 : 섹스 를 할 날을 파트너와 공유하고, 요일을 정한다면 날짜가 다가올수록 준비를 하 게 되며 대망의 그 날엔 서로 각자의 일 터에 있으면서도 전위가 시작되는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라 : 모든 것 은 감정의 문제에서 비롯되며 거창한 이유 따위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경우 가 대부분이다. 배우자와 솔직하게 생 각을 터놓는 것에서부터 자연스러운 감 정이 살아나게 된다. △변명은 그만하라 : 상황에 대한 변 명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 △평소에 원한다는 감정을 갖게 하라 : 섹스는 침실에서 하지만, 감정은 일상 에서 만들어집니다. 침실 바깥에서도 배우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평소에 인지 시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감정이 일어 나게 된다. △일단 시작하라 : 예전만큼 흥분이 되 지 않아도 흥분되기 위한 노력을 할 의

한인타운의 중심

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부담을 버려라 : 오르가즘에 대한 부 담감을 버리고 배우자에게 온전히 집중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만 족감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라 : 배우자와는 서로의 성감과 좋아하는 체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같은 섹스 를 반복하게 된다. △조명을 바꿔라 : 일반적인 형광등 은 너무 밝아 상대방을 아름답게 보이 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침실의 조명 을 되도록이면 주황빛을 돌게 하는 것 이 좋다. △공감대를 형성 하라 : 부부는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취미생 활을 즐기는 것이 좋다.. 별다른 취미가 없다면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라 : 서로에 게 상처를 주게 되면 싸움이 늘어난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대화를 하지 않 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둘만의 공감대가 형성 되고 부부 사이가 좋아지게 됩니다. △가벼운 스킨십을 시작하라 : 결혼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서로에게 간단 한 스킨십 조차도 힘들어 지게 된다. 가 벼운 스킨십을 통해 서로에게 위안을 받을 수도 있고 교감을 충분히 나눌 수 있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성인자녀가 집을 떠난 뒤 부모들이 겪 는 허전함을 일컫는 빈둥지증후군도 옛 말이 됐다. 몇 년 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사는 18~31세 사이 밀레니얼들이 2100만명에 이르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40년 내 최고 수치로 '부메랑 키즈'라 불리는 이 캥거루족들 은 이제 미국가정에서 그리 낯설지 않 다. 이번 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 년~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는 '대 학졸업 후 최고 5년 정도까지 부모와 함 께 사는 것이 부끄럽다거나 이상하지 않 다'고 응답할 만큼 미국 젊은 세대들의 사 고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취업을 했어도 부모와 동거를 통해 생 활비 부담을 줄이려 한다는 것이다. 얼 마간은 오랜만에 보는 자녀가 반가울지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이상 '품안 의 자식'이 아닌 성인자녀들과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또 그는 성인자녀 와의 동거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동거 전 논의를 통해 동거규칙 을 정하고 이를 계약서화 할 것을 제시 한다. 그가 제시하는 동거 전 자녀와 함 께 의논할 사항들을 알아봤다. ▶ 생활비 : 성인자녀와 동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비 분담. 자녀가 직업 을 가지고 있다면 렌트비 및 생활비를 얼마나 부담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해 야 한다. 그러나 자녀가 아직 취업 전이 라면 생활비 분담을 위한 파트타임 계 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

다. 집세 외에도 식료품비에서부터 통 신비, 케이블 TV비용, 세탁비, 주유비 등의 항목에 대해서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 미리 합의하도록 한다. ▶ 동거 기간 : 동거 기간 역시 미리 합 의하는 것이 좋다. 취업 전까지라는 막 연한 단서를 달기 보다는 몇 달 혹은 몇 년과 같은 구체적인 기간을 합의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 생활규칙 : 성인자녀라고는 하나 부 모 눈에는 여전히 아이처럼 보이게 마 련. 그러다보니 자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일일이 잔소리를 하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갈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통금시간이 나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문제에 대해서 도 사전에 합의하는 것이 좋다. ▶집안일 분담 : 청소와 빨래, 미성년 형제들을 위한 라이드 등 각종 집안일에 대해서도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 의논해 두면 나중에 크고 작은 마찰을 줄일 수 있다. <미주중앙이주현객원기자>

미열·식욕부진 감기로 착각 … 성 접촉 때 감염되는 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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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엔 A형 간염 이 기승을 부린다. 주로 대소변에 오염 된 손과 물, 음식물을 통해 입으로 감염 된다. 특히 오염된 물에서 자란 조개류를 익히지 않고 섭취할 때 감염 위험이 커진 다. 감염 환자를 통한 수혈과 오염된 주 사기를 사용해도 감염될 수 있다. A형 간 염 바이러스는 몸 안에 들어오면 4주간 잠복기를 거쳐 발현한다. 전염성이 높 지만, 빠른 회복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초기엔 감기처럼 열이 나고, 전신 피로감 이나 식욕 감소 등이 나타난다. 구토·복통·설사가 생기기도 해 감 기·몸살이나 위염으로 질환을 오인하 는 경우가 많다. 이후엔 소변 색이 짙어지 고 눈이 노래지는 황달 증상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환자가 이때 A형 간염에 노출 됐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이런 증상도 연 령대가 낮으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소아 청소년기에 감염되면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인은 다르다. 우리나라에선 20~40대가 A형 간염에 가장 취약하다. A 형 간염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항체 보유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낮기 때문 이다. 다행히 급성 A형 간염은 한 번 앓 고 나면 재발하지 않는다. 평생 면역을 유 지해 만성 간염으로는 진행하지 않는다. 증상은 1~2주 내 저절로 호전되지만 소 수 환자에서 간부전이 동반돼 간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B형 간염은 간암 발병 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간암 환

자의 약 60%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 변으로 진행한 후에야 병원을 찾는다. 이 인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체 러한 이유로 건강검진을 통해 간암을 진 액·분비물로 감염된다. 음식물 섭취를 단받는 일이 많다. 따라서 수직감염 가족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 감염된 사람 력이 있거나 B형 간염 양성인 경우 증상 과의 성 접촉이나 오염된 면도날, 주사기 유무, 간 수치와 상관없이 정기검진을 받 바늘을 공동 사용하면 위험하다. 특히 국 는 것이 좋다. 내에선 모자간 수직감염이 주요 감염 경 C형 간염 내년 국가건강검진 포함 로로 알려진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 급성 B형 간염은 95% 이상은 휴식을 취 유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전파되는 하면 저절로 회복한다. 하지만 만성 B형 ▶오로라 한인타운 중심지에 위치 경우가 가장 많다. 급성 B형 간염도 감기 간염으로 진행하면 치료가 필요하다. 급 ▶H-Mart에서 1분 거리 성 B형 간염의 5~10%는 만성으로 진행 처럼 증상이 나타난다. 미열이나 구토, 식 걸어서 한다는 욕부진 등이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대 3분 ▶I-225 진입 거리점을 유념해야 한다. 만성 B형 간 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간 수치가 정 염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치료 ▶기간 계약없이 Month to Month 가능 상인 경우가 많아 따로 관리나 치료를 하 한다.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진 못하지만, ▶한인이 직접 경영해 한인 비즈니스에 최적 지 않고 질환을 방치하기도 한다. 대다수 염증이 지속하는 것을 막고 간경변증으 의 환자가 복수가 차고 황달이 생겨 간경 로 진행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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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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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원담

전흘동

하고수동해수욕장

하우목동포구

우도

홍조단괴해변

검멀레

해질녘 우도 해변  섬은‘썸’이 된다 관광객 북적대는 낮에 왜 가는가 우도 진면목은 밤바다에 묻어나 전복·성게 바닷것 그득한 해녀 섬 식당들도 저녁 손님 더 대접해줘 섬을 드나들다 깨달은 게 있다. 섬 바다 는 섬사람의 것이지만, 섬의 이름은 섬 사람 것이 아니다. 섬 이름에는 섬사람 바깥의 시선이 투영되어 있다. 제주도 동쪽 섬 우도(牛島)가 그러하다. 이름 을 풀면 ‘소섬’인데, 우도에서 소를 풀 어 키웠다는 기록은 없다. 우도는 어디 에서 나왔을까. 제주도 동쪽 해안에 서 면 알 수 있다. 바다 건너 섬이 영락없 이 소가 누워 있는 꼴이다. 시방 우도가 제 이름 같다. 밀려드는 관광객과 그 관 광객을 상대로 한 장사치가 섬 주인 행 세를 한다.

 한낮의 우도는 관광객으로 가득하지만, 한낮만 피하면 우도는 조용해진다. 이른 아침 홍조단 괴 해변에서.  우도봉에서 내려다본 우도. 오른쪽 끝이 비양도다. 제주올레 1-1코스가 지나간다.

천진항

도가 있는 게 아니다. 제주도 동쪽 우도 옆에도 비양도가 있다. 우도 비양도는 요즘 캠핑으로 인기가 높다. 우도는 번다하고 복잡하다. 그러나 온종일 시끄러운 건 아니다. 우도 관광 은 보통 반나절이면 끝난다. 중국인은 물론이고 한국인에게도 우도는 당일 여 행지다. 여행 고수는 이 틈을 노린다. 느 지막한 오후 우도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다시 번잡해질 즈음 섬에서 나온다. 한 낮의 우도 해변은 시장통 같지만, 해 질 녘에는 당신이 독차지할 수 있다. 식당 에서도 대우가 달라진다. 점심 한 끼 장 사로 먹고사는 우도 식당에서 저녁 손 님은 귀빈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우도 의 밤. 한치 배와 갈치 배가 수평선을 밝 힌 우도의 밤바다는 오롯이 당신 혼자 만의 것이 된다. 주민 20% 해녀  알 굵은 소라 특히 유명

‘섬 속의 섬’ 우도, 해마다 150만명 찾아

우도는 현재 가장 뜨거운 제주도 관 광지다. 2012년 연 100만 명을 넘어선 우 도 방문객은 2010년대 중반 연 200만 명 을 돌파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풀 꺾 였다지만, 우도는 여전히 만원이다. 우 도면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약 150만 명이 우도를 방문했고, 올해도 지난해 수준이 예상된다. 제주도 관광 시장이 울상이라지만, 우도는 건재하다. 우도도 제주도처럼 화산 폭발로 만들 어졌다. 섬 남쪽 불룩한 언덕이 우도봉 (132m)이다. 우도를 낳은 작은 화산, 즉 오름이다. 우도봉이 고개 든 쇠머리가 되고, 남쪽으로 길게 이어진 평지가 소 등줄기를 이룬다. 우도는 제주도 부속 섬 62개 중 가장 큰 섬이다. 면적이 5.9㎢이고 둘레는 17 ㎞다. 제주올레 1-1코스가 우도 해안을 얼추 에두른다. 섬 속의 섬 우도에도 ‘섬 속의 섬’이 있 다. 제주도 옆 우도 옆에 비양도가 딸렸 다. 제주도 서쪽 한림 앞바다에만 비양 제18153호 40판

 우도 북쪽 해안에서 발견한 ‘하트 원담’. 원담은 돌을 쌓아 만든 그물이다.  우도 도로는 전동 차들이 점령하다시피 했다.  우도 북쪽 전흘동 해변에서 만난 해녀 고봉선씨. 성게를 한가득 잡 아왔다.  고봉선 해녀의 집에서 맛본 성게비빔밥.  전복·소라·문어가 가득 들어간 모둠물회.

비양도

우도 바다는 제주에서도 알아주는 ‘바당밭’이다. 특히 소라가 많다. 우도 소라는 알도 굵다. 소라는 4월부터 9월 까지 수확을 금지한다. 그러나 우도에서 는 한여름에도 신선한 소라를 먹을 수 있다. 해녀가 봄에 잡은 소라를 바닷속 에 쟁여 놓고 있어서다. 소라를 채취하는 일은 물론 해녀의 몫이다. 우도의 딸은 어려서부터 바다로 나갔다. 옛날에는 ‘우미 방학’이란 게 있 었단다. 제주 말로 우미, 그러니까 우뭇 가사리 수확 철이 되면 아이를 학교 대 신 바다로 보냈었다. 우도 해녀는 제주 해녀 중에서도 억 척스럽기로 유명하다. 1932년 1월 세화 오일장에서 발발한 해녀 항쟁도 우도 해녀가 주도했다. 1932년의 해녀 항쟁은 제주에서 일어났던 반일 시위 중 가장 격렬했다. 현재 우도 인구는 1618명이다 (2023년). 우도면사무소에 따르면 우도 에서 해녀는 300여 명에 이른다. 섬 주민 의 약 20%가 해녀인 셈이다. 우도 북쪽 끄트머리 전흘동 바다가

우도등대공원

우도에서도 이름난 바당밭이다. 전흘 동 바다를 우도 해녀는 ‘물들이’라고 부른다. 여러 갈래에서 물이 들어와서 다. 하여 소라부터 성게·전복·문어·톳· 미역 같은 온갖 바닷것이 그득하단다. 여기에서 해녀 고봉선(53)씨를 만났다. 막 바다에서 나온 해녀의 ‘망사리’에 제주 말로 ‘구살(성게)’이 한가득 들어 있었다. “구살은 7월이 끝이에요. 구살도 소 라처럼 미리 잡은 걸 여름에 팔아요. 어 머니가 우도에서 유명한 해녀였어요. 올해 팔순인데, 건강이 안 좋아 은퇴하 셨어요. 65년은 물질을 하셨을 거예요. 저도 어머니 따라 어렸을 때부터 바다 로 나갔어요. 저도 많으면 하루 100㎏씩 소라를 잡아 옵니다.” 그날 저녁 해녀 아내가 잡아 온 바닷 것으로 남편 홍영수(57)씨가 밥상을 차 렸다. 소라회에 모둠물회, 성게비빔밥, 보말칼국수를 차례로 맛봤다. 우도 바 다는 달고 고소했다.

여행정보 =우도에 들어가려면 성 산항으로 가야 한다. 수시로 여객 선이 운항한다. 배 타고 10여 분이면 우 도에 들어간다. 우도에 렌터카로 들어가 는 건 어렵다.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 자이거나 만 6세 미만 아이를 동반한 가 족 같은 특별한 경우에만 허락한다. 어른 왕복 1만1000원. 우도에 들어가면 별도 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우도 천진 항과 하우목동항 주변에 전기로 작동하 는 이륜차·삼륜차·스쿠터 등 온갖 탈것 을 대여하는 업체가 줄지어 있다. 동력이 있는 탈것의 경우 하루 대여료 4만∼5만 원 정도. 대여료가 비싸지만, 대안이 마 땅치 않다. 보험 가입 여부를 꼼꼼히 확 인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했어도 자차는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우도에서 펜션과 민박집은 1박 15만원 정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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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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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컬쳐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르비에 음악제의 시네마 무대에서 공연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앙상블’. 각 악기를 연주하는 장학생들과 지도 교수 성재창(맨 오른쪽)이 함께 연주하며 베르비에 음악제에 데뷔했다. [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국 학생 10명의‘알프스 하모니’ 더위 싹 날렸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르비에 음악제의 무대에서등이 공연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앙상블’. 각 악기를 연주하는 장학생들과 성재창(맨 오른쪽)이 함께 연주하며 데뷔했다. [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지난달 22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베 시네마 스트 위재원 대표적인 이 재단 장‘온드림 하(19), 클라리넷 안수민(20), 호른베르비에 최선 음악제에 다 더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정몽구재단 장학생들 유럽 데뷔 지도 교수

르비에의 한 극장. 한국의 바이올린 연 주자 박서현(19)과 김수언(17)이 무대에 올랐다. 객석에는 지난달 18일 개막해 2 주 동안 이어지는 베르비에 음악제의 관 객 중 100여명이 앉았다. 지난달 22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베 현재 음악대학 학생인 두 바이올리니 르비에의 한 극장. 한국의 연 스트는 비예나프스키의 두바이올린 대 바이올린 주자 박서현(19)과 김수언(17)이 무대에 을 위한 카프리스를 연주했다. 이어 한 올랐다. 지난달이어갔다. 18일 개막해 국 학생 객석에는 10명이 연주를 윤이2 주 동안 이어지는 베르비에 음악제의 상의 4중주, 생상스의 7중주와 다소 관 생 객 중 100여명이 앉았다. 소한 작곡가인 조지 온슬로, 프란츠 차 현재 음악대학 학생인 두어려운 바이올리니 드카의 곡까지 이어졌다. 프로 스트는 비예나프스키의 두 대 바이올린 그램이었지만 10·20대 학생들은 집중력 을 위한 카프리스를 이어 한 있는 연주를 선보였고연주했다. 객석에서는 뜨거 국 학생 10명이 연주를 이어갔다. 윤이 운 박수가 나왔다. 상의 4중주, 생상스의 생 이날 공연한 이들은7중주와 현대차 다소 정몽구 소한 작곡가인 조지 온슬로, 프란츠 차 재단이 후원하는 장학생들이다. 재단은 드카의 곡까지 이어졌다.연마하는 어려운 프로 2009년부터 문화예술을 중학 그램이었지만 있다. 생부터 대학생10·20대 인재를학생들은 후원하고집중력 있는 객석에서는 뜨거 전액 연주를 등록금,선보였고 학습 지원비, 해외진출 장 운 박수가 나왔다. 학금, 국제대회 경비 및 수상시 우수장 이날 공연한 이들은 2700명에게 현대차 정몽구 학금 등으로 지금까지 113 재단이 재단은 억원을 후원하는 지원했다.장학생들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2009년부터 문화예술을 연마하는 중학 김송현, 첼리스트 한재민, 바이올리니 생부터 대학생 인재를 후원하고 있다. 전액 등록금, 학습 지원비, 해외진출 장 학금, 국제대회 경비 및 수상시 우수장 학금 등으로 지금까지 2700명에게 113 억원을 지원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김송현, 첼리스트 한재민, 바이올리니 1945년생 소총‘빵야’ 이야기

학생 출신 음악가들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들은 ‘온 드림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 며, 매해 공연 등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 위재원 등이 대표적인 이 재단 장 이날 데뷔한 베르비에 음악제는 지난 학생 출신 음악가들이다. 해 30주년을 맞은, 스위스의 명망있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들은 ‘온 여름 음악제다. 알프스 자락의 대표적 드림 앙상블’이라는 활동하 휴양지인 베르비에에 이름으로 전세계 일류 연주 며, 공연이들의 등 음악연주를 활동을보러 이어가고 자가매해 모이고, 유럽 있다. 과 세계 전역에서 클래식 음악 애호가 데뷔한올해 베르비에 지난 가이날 모여든다. 현대차음악제는 정몽구 재단 해 30주년을 맞은, 스위스의 명망있는 이 한국 최초로 이 축제의 파트너사로 여름 음악제다. 알프스 자락의 10·20대 대표적 참여하면서, ‘온드림 앙상블’의 휴양지인 베르비에에 전세계 일류 연주 베르비에의 아카데미 무 연주자 10명이 자가 모이고, 이들의 연주를 보러 유럽 대를 밟을 수 있었다. 과한창 세계 음악을 전역에서 클래식 중인 음악 애호가 공부하는 학생들 가 올해 현대차 정몽구‘온드 재단 은 모여든다. 이날 데뷔에 감격스러워했다. 이 한국 최초로 이 축제의 파트너사로 림 앙상블’의 최연소 연주자인 김수언 참여하면서, ‘온드림베르비에 앙상블’의페스티벌 10·20대 은 “항상 꿈꿔왔던 10명이 베르비에의 아카데미 무 연주자 에 직접 가게 된, 꿈같은 기억”이라며 대를 밟을 수 있었다. “언젠가 메인 무대 연주자로 꼭 가고 싶 한창말했다. 음악을 이밖에 공부하는 중인 김금남 학생들 다”고 비올라 은 이날 데뷔에 감격스러워했다. (21), 첼로 최아현(18), 더블베이스‘온드 문준 림 앙상블’의 최연소 연주자인 김수언 은 “항상 꿈꿔왔던 베르비에 페스티벌 에 직접 가게 된, 꿈같은 기억”이라며 “언젠가 메인 무대 연주자로 꼭 가고 싶 다”고 말했다. 이밖에 비올라 김금남 (21), 첼로 처지도 최아현(18), 더블베이스 문준 청년들의 가마솥과 다르지 않

총의 시선에서 질곡의 현대사 압축

았을 터다. 연극 ‘빵야’의 주인공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가 점령한 조선 땅에서 태어 난 99식 소총, 빵야다. 빵야는 조선 독 립군 토벌을 시작으로 제주 4·3사건, 한 청년들의 처지도 가마솥과 않 국전쟁, 지리산 빨치산 토벌 다르지 등을 거쳐 았을 터다. 한 포수의 손에 넘겨지고, 마지막에는 연극 ‘빵야’의 전쟁 영화 제작용주인공은 소품이 돼태평양전쟁 창고에 처 말기 일제가 점령한 조선 관동군 땅에서장교, 태어 박힌다. 조선인 출신 일본 난 99식 소총, 빵야다. 빵야는 조선 독 중국 팔로군, 국방경비대, 서북청년단, 한 립군 토벌을 제주 4·3사건, 빨치산 소녀,시작으로 지리산 심마니, 건설업자, 국전쟁, 지리산 빨치산 토벌 등을 거쳐 영화 제작자… 수많은 손이 빵야를 거 한 포수의 손에 넘겨지고, 마지막에는 쳐 간다. 전쟁 영화 손에 제작용 소품이 돼 창고에 처 빵야를 쥐었던 이들은 무수한 박힌다. 조선인 출신 일본 관동군 장교, 비극을 목도한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순 중국 팔로군, 배가 국방경비대, 서북청년단, 진한 무근은 고파 군대에 입대해 빨치산 지리산 심마니, 건설업자, 빵야를 소녀, 마주한다. 신출은 인민군 손에 영화 제작자… 수많은 손이 빵야를 비참하게 살해된 아버지를 떠올리며 거 빵 쳐 간다. 야를 집어 든다. 한때 꽃담 너머로 정을 빵야를 손에 원교는 쥐었던 남과 이들은 무수한 나눴던 아미와 북으로 갈 비극을 목도한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순 려 서로에게 총을 겨눈다. 진한 무근은 배가 고파 군대에 입대해 빵야를 마주한다. 신출은 인민군 손에 비참하게 살해된 아버지를 떠올리며 빵

스위스 여름 음악제‘베르비에’

율(19), 트롬본 박지수(19), 피아노 지현 규(22)·신윤선(19)이 처음 베르비에 무 대에 섰다. 베르비에 음악제는 유명 연주자들의 무대뿐 아니라 젊은 음악가들에 대한 하(19), 클라리넷 안수민(20), 최선 기회 제공을 중요한 사업으로호른 진행하고 율(19), 트롬본위해 박지수(19), 피아노 지현 있다. 교육을 축제에 참여하는 아 규(22)·신윤선(19)이 처음 베르비에 무 카데미 학생들은 2주 동안 100회 가까 대에 섰다. 이 공개레슨·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 연주자들의 다.베르비에 베르비에음악제는 음악제의유명 스테판 맥홀름 무대뿐 아니라 젊은 음악가들에 대한 아카데미 담당 감독은 “젊은 음악가들 기회 제공을 중요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기회가 중요하다. 현대차 에게는 언제나 있다. 교육을 위해 축제에 참여하는 아 정몽구 재단과 베르비에는 그 가치를 카데미 학생들은 2주 동안 100회 가까 공유한다는 점에서 협력이 가능했다” 이 공개레슨·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 고 말했다. 다.학생들은 베르비에세계적 음악제의 스테판 맥홀름 축제인 베르비에 데 아카데미 감독은 “젊은 음악가들 뷔를 위해담당 치열하게 준비했다. ‘온드림 기회가 중요하다. 현대차 에게는 언제나 앙상블’을 지도하며 이번 무대에서 함께 정몽구 재단과 베르비에는 그 가치를 연주한 성재창(서울대 교수, 트럼펫)은 공유한다는 점에서세계적 협력이수준의 가능했다” “쉽지 않은 선곡에 관객 고 말했다. 들이었는데, 학생들이 주눅 들지 않고 학생들은 세계적 축제인했다. 베르비에 데 연주해 자랑스러웠다”고 현악기 뷔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다. ‘온드림 지도교수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앙상블’을 지도하며 이번 무대에서 함께 바이올린)도 “학생들의 근성이 기대보 연주한 성재창(서울대 교수, 트럼펫)은 “쉽지 않은 선곡에 세계적 수준의 관객 들이었는데, 학생들이 주눅 들지 않고 연주해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현악기 지도교수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바이올린)도 “학생들의 근성이 기대보

베르비에 연주에 앞서 ‘온드림 앙상 블’은 스위스의 유서 깊은 음악학교인 취리히 음악원과 협약도 맺었다. 이 음 악원의 에리히 줌스타인 총장은 지난 달 19일 협약식에서 “클래식 음악 인재 다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의더 육성에 집중하는 두 기관이 젊은 음 베르비에 연주에 앞서 ‘온드림 앙상 악가들의 국제 교류에 도움을 주게 돼 블’은 스위스의 유서 깊은 음악학교인 기쁘다”고 했다. 이번 방문에서 ‘온드림 취리히 도 맺었다. 음 앙상블’음악원과 학생들은협약 취리히 음악원이 교수 악원의 에리히 받고, 줌스타인 지난 진에게 레슨을 음악 총장은 관련 강의도 “클래식 음악 인재 달 19일 협약식에서 들었다. 호른을 전공하는 최선율은 공 의 육성에 두 기관이 젊은 음 개레슨 후 집중하는 “SNS나 오케스트라 무대에 악가들의 교류에 레슨을 도움을 받게 주게 돼 서만 보던국제 교수님들께 돼 기쁘다”고 했다. 이번 방문에서 ‘온드림 영광이었다”며 “연주 때 항상 고민이었 앙상블’ 학생들은 취리히 풀어주셨다” 음악원 교수 던 것들을 쉽고 간단하게 진에게 레슨을 받고, 음악 관련 강의도 고 했다. 들었다. 최선율은 공 정무성호른을 현대차전공하는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개레슨 후 “SNS나 오케스트라 무대에 “이번 여정을 통해 젊은 음악 인재들이 서만 보던 교수님들께 돼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레슨을 가지게받게 됐기를 영광이었다”며 “연주 때 항상진정성 고민이었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있 던 것들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주셨다” 는 지원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고 했다. 주려 한다”고 말했다. 데 도움을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이번 여정을 통해 젊은 음악 인재들이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 가지게 됐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 는 지원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한국 학생 10명의‘알프스 하모니’ 더위 싹 날렸다

유머 적절히 섞어 지루할 틈 없어 빵야역 박성훈 등 배우 연기 호평 1945년생 ‘빵야’이야기 “나는 우리 소총 집 대문이었어. 나는 마당의 펌프였어. 나는 부엌의 총의 시선에서 질곡의가마솥이었어. 현대사 압축 아버지 삽이었어. 어머니 호미였어. 우리 교회 촛대였어. 우리 신당 쇳대였어. 간 빵야역 박성훈 등 배우 연기 호평 이역 기찻길이었어. 시골길 자전거였어.” 백두산 압록강변의 졸참나무였던 “나는 우리 집 대문이었어. 나는나무는 마당의 ‘빵야’. 악기가 되고 싶었던 펌프였어. 나는 부엌의 가마솥이었어. 1945년 2월 인천의 군수공장에서 장총 어머니몸통을 호미였어. 우리 아버지 삽이었어.빵야의 으로 태어난다. 만든 것 교회 촛대였어. 우리 신당 쇳대였어. 간 은 필부필부의 집 대문, 마당 펌프, 부엌 이역 기찻길이었어. 시골길 자전거였어.” 가마솥에서 떼낸 쇠붙이들. 태평양전 압록강변의 졸참나무였던 쟁백두산 당시 일본은 전국에 ‘금속 회수령’을 ‘빵야’. 악기가 되고 쇠붙이를 싶었던 나무는 내리고 방방곡곡에서 끌어모 1945년 2월 인천의 군수공장에서 장총 았다. 빵야의 몸통이 된 가마솥이 한숨 으로 태어난다. 빵야의 몸통을 만든 것 을 쉰다. “나 없으면 밥은 어디에 짓나.” 은 필부필부의 집 대문, 마당 펌프, 부엌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강제 징집된 가마솥에서 떼낸 쇠붙이들. 태평양전 쟁 당시 일본은 전국에 ‘금속 회수령’을 내리고 방방곡곡에서 쇠붙이를 끌어모

유머 적절히 섞어 지루할 틈 없어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 집결

10·20대의 청량한 연주에 환호

재단, 취리히 음악원과 협약도 정몽구재단 장학생들 유럽 데뷔 스위스 여름 음악제‘베르비에’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 집결 10·20대의 청량한 연주에 환호 재단, 취리히 음악원과 협약도

베르비에의 ‘온드림 앙상블’(위 사진). 취리히 음악원과 협약식에서 음악원 줌스타인 총장, 허승연 부총장, 재단 정무성 이사장, 이선철 자 문위원(왼쪽부터). [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비극의‘총의 시대’저격했다  관객과 함께‘빵야, 빵야’ 베르비에의 ‘온드림 앙상블’(위 사진). 취리히

음악원과 협약식에서 음악원 줌스타인 총장,

허승연 부총장, 재단 정무성 이사장, 이선철 자 문위원(왼쪽부터). [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비극의‘총의 시대’저격했다  관객과 함께‘빵야, 빵야’

잊힌 드라마 작가 나나(왼쪽 첫째)는 1945년생 장총 ‘빵야’(왼쪽 둘째)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빵 야’의 일대기를 소재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를 쓰기 시작한다.

[사진 엠비제트컴퍼니]

빵야와 함께 스토리를 떠받치는 또 를 찾기는 쉽지 않다. 나나가 쓴 극본은 다른 기둥은 잊힌 드라마 작가 ‘나나’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으며 다. 그는 빵야의 역사를 옴니버스 형식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그가 팔리는 극 잊힌 드라마 작가 나나(왼쪽 첫째)는하지만 1945년생 ‘빵야’ (왼쪽위해 둘째)와 우연히 만나게 와중에, 되고, ‘빵 고군분투하는 쓰기 의 극본에 담아내려 애쓴다. 뚜장총본을 야’ 의 일대기를 소재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를 쓰기 시작한다. [사진 엠비제트컴퍼니] 렷한 영웅도, 빌런도 없이 흘러가는 연 빵야의 방아쇠를 당겨야만 했던 평범한 작 소설 같은 이야기를 받아줄 제작자 이들의 삶이 극 중 극으로 펼쳐진다. 빵야와 함께 스토리를 떠받치는 또 를 찾기는 쉽지 않다. 나나가 쓴 극본은 다른 기둥은 잊힌 드라마 작가 ‘나나’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으며 다. 그는 빵야의 역사를 옴니버스 형식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그가 팔리는 극

질곡의 현대사를 압축적으로 담은 작 품이지만 유쾌한 장면을 곳곳에 배치 해 완급 조절을 했다. 수시로 시간과 공 간이 변하고 한 배우가 여러 배역을 오 가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소극장 연극이지만 출연 배 질곡의 현대사를 담은 작 우가 9명으로 적지 압축적으로 않고, 전쟁 장면 등 품이지만 유쾌한 장면을 곳곳에 배치 에선 9명의 배우가 모두 나와 무대를 꽉 해 완급 조절을 했다.소화하는 수시로 시간과 채운다. 일인다역을 조연 공 배 간이 변하고 한 배우가 우들의 열연으로 지루할여러 틈이배역을 없다. 오 가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주인공 빵야 역에 ‘더 글로리’(넷플릭 연출했다. 소극장 연극이지만연기력을 출연 배 스), ‘눈물의 여왕’(tvN)으로 우가 9명으로 적지 않고, 전쟁 장면 등 박정 입증한 배우 박성훈이 발탁됐다. 에선 9명의 배우가 모두 나와 무대를 꽉 원·전성우·홍승안도 빵야를 연기한다. 채운다. 일인다역을 소화하는캐스팅됐 조연 배 나나 역에는 이진희·김국희가 우들의 열연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다. 오대석·견민성·김세환·금보미·진초 빵야 역에 ‘더 글로리’(넷플릭 록주인공 등이 다역을 소화한다. 극본은 2016 연기력을 스), ‘눈물의 여왕’(tvN)으로 년 차범석 희곡상을 받은 극작가 김은 박성훈이 발탁됐다. 박정 입증한 배우 성의 작품이다. 원·전성우·홍승안도 연기한다. 9월 8일까지 종로구빵야를 아트원씨어터에 나나 역에는 이진희·김국희가 캐스팅됐 서 공연을 볼 수 있다. 다. 오대석·견민성·김세환·금보미·진초 록 등이 다역을 소화한다. 극본은 2016 년 차범석 희곡상을 받은 극작가 김은 성의 작품이다.


21일 별세한 김민기.

19 변곡점마다 영원히 역사의

2024년 7월 27일~28일

CULTURE 특별기고 내가 만난 고요한 거인 김민기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불리울 ‘아침이슬’의 작곡가이자 가수,

119

기획_컬쳐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시대를 21일 별세한 김민기.

연 ‘지하철1호선’의 연출가,

역사의 변곡점마다 영원히

생태주의적 생협‘한살림’을

불리울별세한 ‘아침이슬’ 의 21일 김민기. 만든 문화운동가였다. 작곡가이자 가수, 역사의 변곡점마다 영원히 [중앙포토]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시대를 불리울 ‘아침이슬’의 연 ‘지하철1호선’의 연출가, 작곡가이자 가수, 생태주의적 생협‘한살림’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시대를 만든 문화운동가였다. 연 ‘지하철1호선’의 연출가, [중앙포토] 생태주의적 생협 ‘한살림’을 만든 문화운동가였다. [중앙포토]

딱 한 번 선 넘은 김민기“그래도 내 노래는 내가 젤 잘 불러” 딱 한 번 선 넘은 김민기“그래도 내 노래는 내가 젤 잘 불러”

“형님, 형님은 김민기에 대해 어떻게 누른다. 가왕은 술자리에서도 자신의 요시찰 대상으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수줍고 겸손했으며 내내 말 아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 당연히 자신의 생각하세요?” 당한 제5공화국 시대에도, 그리고 마침 강헌 역사적 인물 후광효과 전혀 없어“형님, 형님은 김민기에 대해 어떻게 누른다. 가왕은 술자리에서도 자신의 요시찰 대상으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노래를 부를 줄 알았다. 그런데 흘러나 가왕의 응답도 바로 튀어나왔다. 내 시작된 제6공화국 시대에도 여전히. 수줍고 겸손했으며 내내 말 아껴 음악평론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 당연히 자신의 생각하세요?” 당한 제5공화국 시대에도, 그리고 마침 강헌 역사적 인물 후광효과 전혀 없어 온 전주는 놀랍게도 ‘아침이슬’! “김민기? 난 존경해.” 음악평론가로 살면서 좋았던 딱 한 가 노래를 부를 줄 알았다. 그런데 흘러나 내 시작된 제6공화국 시대에도 여전히. 음악평론가 서로 존경한다는 조용필과 만남가왕의 응답도 바로 튀어나왔다. 1996년 가을 쯤으로 기억한다. 이른바 지가 음악평론가로 나는 취기가 오를대로 오른 상태에서 언제나놀랍게도 단 있다면 내가살면서 어릴 좋았던 때부터 온 전주는 ‘아침이슬’! “김민기? 난가왕은 존경해.”횡설수설하지 않고 딱좋아했 한가 서로 존경한다는 조용필과 만남 신세대 문화의 떠오른 홍익대에 그저 멍하게 노래방 반주에 맞추어 가 문으로 정확히 자신의단생각을 있는좋아했 기회가 2차 술자리 가왕이‘아침이슬’불러 1996년메카로 가을 쯤으로 기억한다. 이른바던 뮤지션을 나는표현한 취기가 오를대로 오른 상태에서 가왕은 횡설수설하지 않고 언제나 지가 있다면직접 내가만날 어릴 수 때부터 신세대 문화의대중음악 메카로 떠오른 그저 멍하게 반주에 맞추어 가 생각을 표현한 또래나 던 뮤지션을 직접물론 만날 차라리 수 있는 기회가 서 처음으로 개설된 교양홍익대에 강 생긴다는 왕이 부르는 ‘아침이슬’을 들었다. 그것 다. 뭐자신의 좋아할 순 있는데 다름없노래방 점이다. 아니 만2차 술자리 가왕이‘아침이슬’불러 문으로 정확히 서 처음으로 개설된 대중음악 교양 강 왕이 부르는 ‘아침이슬’을 들었다. 그것 다. 뭐 좋아할 순 있는데 또래나 다름없 생긴다는 점이다. 물론 차라리 아니 만 50주년 기념 헌정음반 기획하자 의를 맡았는데, 70년대 청년문화를 다 났으면 좋았던 경우도 있지만, LP 재킷 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환영과 같은 상 는 사람을 존경한다니. 의를 맡았는데, 70년대 청년문화를 다 났으면 좋았던 경우도 있지만, LP 재킷 50주년 기념 헌정음반 기획하자 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환영과 같은 상 는 사람을 존경한다니. 루는 시간에 김민기의 음악사적 의미에 에서나 만났던 우상을 실제로 대면했을 “쓸데 없는 그런 짓 좀 하지 마라” 황이다. 김민기는 미동도 없이 그저 눈 “존...경이요? 왜요?” 루는 시간에 김민기의 음악사적 의미에 에서나 만났던 우상을 실제로 대면했을 “쓸데 없는 그런 짓 좀 하지 마라” 황이다. 김민기는 미동도 없이 그저 눈 “존...경이요? 왜요?”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난 그 길이 어떤 길이든 일관되게 자 때의 감정은 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때의 감정은 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난 그 길이 어떤 길이든 일관되게 자 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300명이 넘는 학부생들의 반응이 영 이영 이벅찬 길을 가는 사람은 감동이다. 나의10대와 10대와 300명이 넘는 학부생들의 반응이 신의 길을 신의 가는 사람은 존경해야 된다존경해야 된다 벅찬 감동이다.그 그중에서 중에서 나의 상했다. 나는 학생들이 김민기20대를 고 생각해.”고 생각해.” 20대를 가로지르며그저 그저 애호하는 대상 상했다. 나는 학생들이 당연히당연히 김민기 가로지르며 애호하는 대상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 라는누군지 사람이 누군지 알 것이라고 내가 응답이 가왕의 이 아닌 존경스러운 인물을 인물을 만나는 것것에세이였다. 에세이였다.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 생각지도 라는 사람이 알 것이라고 전제전제이 아닌 내가못한 생각지도 못한 응답이 가왕의 존경스러운 만나는 록해 두지 못한 내가 야속할 뿐이다.) 가 입에서 나왔다. 이 두 사람은 그 때까지 하고 ‘썰’을 풀고 있는데 수강생들은 ‘이 은 숨막히는 경험이다. 록해 두지 못한 내가 야속할 뿐이다.) 가 입에서 나왔다. 이 두 사람은 그 때까지 하고 ‘썰’을 풀고 있는데 수강생들은 ‘이 은 숨막히는 경험이다. 사람이 누군데 이렇게 많은 의미를 부 김민기와의 첫 조우는 음악평론가로 장 인상적인 건 아무리 만취해도 자신에 살아오면서 단 한 순간도 스치지도 못 사람이 누군데 이렇게 많은 의미를 부 김민기와의 첫 조우는 음악평론가로 장 인상적인 건 아무리 만취해도 자신에 살아오면서 단 한 순간도 스치지도 못 여하는 것인가’ 하는 표정들이었다. 나 서가 아니라 ‘노래를 찾는 사람들’ 공 대한 나르시시즘이 없다는 것이다. 철저 한 사이다. 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 두 분 나르시시즘이 없다는 것이다.의철저 여하는 것인가’ 하는 나 서가 사이다. 나는바로 바로고개 그 자리에서 두 분 ‘노래를 찾는 ‘끝나지 사람들’ 객관적 거리를 두고 자신을 통제한 는 강의를 잠시표정들이었다. 멈추고 물었다. “너희들, 만남을 한 제안했고 가왕은 연 아니라 연출자로서 이루어졌다. 않공하게대한 하게 객관적 두고 어느날 자신을 통제한 는 강의를김민기가 잠시 멈추고 의 만남을 제안했고 가왕은 바로 고개 이루어졌다. ‘끝나지 한번 그 선을거리를 넘은 거라면 누군지물었다. 몰라?” “너희들, 연 연출자로서 를 끄덕였다. 는 노래’라는 제목의, 갑오농민전쟁 때않다. 딱 뒷골목의 선술집에서 이렇게 호 어느날 졸지에 두를정상의 회담(?)을 주선하게 김민기는 젊은 날 딱 한번 음반을 냈을 뿐, 대중 산물인 ‘새야제목의, 새야’부터 80년대까지 한때대학로 다. 딱 한번 그 선을 넘은 거라면 김민기가 누군지 몰라?” 끄덕였다. 는 노래’라는 갑오농민전쟁 앞에서 노래를 거의 부르지 않았다. [중앙포토] 기를 부렸을 때였다. “야 있잖냐? 그래도 된 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만나는 국 근대사의 노래들을 서사적으로 재 김민기는 젊은 날 딱 한번 음반을 냈을 뿐, 대중 졸지에해야 두 정상의 회담(?)을 주선하게 산물인 ‘새야 새야’부터 80년대까지 한 대학로 뒷골목의 선술집에서 이렇게 호 장소는 어디서? 술값은 누가 내지? 등 구성한 공연이었는데, 이 공연의 초연이 내 노래는 내가 제일 잘 불러.” 국 근대사의 노래들을 서사적으로 재 기를 부렸을 때였다. “야 있잖냐? 그래도 된 나는 생각을 많이 해야 했다. 만나는 앞에서 노래를 거의 부르지 않았다. [중앙포토] 삼십년 넘은 음악평론가 생활 동안 딱 등. 그래도 한 살 위인 가왕의 동네에서 물론 김민기의 답가는 이루어지지 못 1992년 당시 막 문을 연 대학로 소극장 장소는 어디서? 술값은 누가 내지? 등 구성한 공연이었는데, 이 공연의 초연이 내 노래는 내가 제일 잘 불러.” 하나의 기억만을 챙길 수 있다면 나는 보기로 하고 술값은 주최자가 내는 것 했다. 나중에 이 얘기를 듣고 당시 MBC 학전 무대에서 펼쳐지게 된 것이다. 삼십년 넘은 음악평론가 생활 물론 김민기의 동네에서 1992년 당시간의 막 문을 연 대학로 소극장주저없이 1997년 겨울날의 그 위대한 이 동안 피디였던 주철환 형이 왜 자기를 그 역답가는 이루어지지 못 으로딱 합의. 등. 그래도 한 살 위인 가왕의 두어달 장기 공연은 대성공이었 하나의꼽을 기억만을 챙길 수 있다면 나는 했다. 나중에 이 얘기를 듣고 당시 MBC 보기로 하고 술값은 주최자가 내는 것 학전다.무대에서 펼쳐지게 된 것이다. 것이다. 아이돌 문화의 사적 현장에 부르지 않았냐고 질책했지 약속날 나는 미리 대학로로 가서 김민 그러나 극장장인 김민기와는 대면할 벤트(!)를 속에서 잠시 침묵했던 가왕 조용 영광을 남과 나형이 왜 자기를 그 역 기 형을 기회가 없었고 마지막 공연날대성공이었 거나한 뒤 열풍 주저없이 1997년 겨울날의 그 위대한 이 모시고 피디였던 주철환 으로택시를 합의.탔다. 반포대교를 만, 나는 그 전무후무할 두어달 간의 장기 공연은 대학로 학전 소극장 앞마당에서 김광석 노래 풀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내 어린 날의 필이 16집으로 화려하게 왕좌로 컴백했 넘어 방배동까지 가는 동안 김민기는 거 눌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당연히! 약속날 나는 미리 대학로로 가서 김민 사적 현장에 부르지 않았냐고 질책했지 다. 그러나 극장장인 김민기와는 대면할 벤트(!)를 꼽을 것이다. 아이돌 문화의 비에 손을 얹은 김민기. [사진 학전] 영웅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저 꾸벅 인 을 때, 나는 김민기와 술을 마시다가 문 의 말이 없었고 덩달아 나도 긴장이 되 그리고 시간은 흘렀다. ‘아침이슬’이 기회가 없었고 마지막 공연날 거나한 뒤 열풍 속에서 잠시 침묵했던 가왕 조용 기 형을 모시고 택시를 탔다. 반포대교를 만, 나는 그 전무후무할 영광을 남과 나 세상에 나온 지 오십년이 되던 2021년, 사만 건넸을 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득 물었다. 조용필에 대해선 어떻게 생 기 시작했다. 그러다 불쑥 느닷없는 말, 대학로 학전 소극장 앞마당에서 김광석 노래 풀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내 어린 날의 필이 16집으로 화려하게 왕좌로 컴백했 넘어 방배동까지 가는 동안 김민기는 거 눌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당연히! 순간, 대형강의동에 어색한 침묵이 그는 수줍고 겸손했으며 한참 아래 후배 각하냐고. (조용필과 김민기는 1950년 나와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그리고 박 “헌아, 오늘 술값은 내가 내는 거다.” 비에 손을 얹은 김민기. 학전]앉아영웅을 때, 나는 김민기와 술을 마시다가 문 의실소를 그리고마음을 시간은모흘렀다. ‘아침이슬’이 말이흘릴 없었고 덩달아 나도 긴장이 되 수 있었다. 나는말을 그저아꼈다. 꾸벅 인생과을1951년생으로 흘렀다. 그 침묵을 깨고[사진 중간 열에 거의 동년배다.) 그 학기는 헌정음반을 만들기로 하마터면 뻘인 볼 우리에게도 시종일관 뻔했다. 득 물었다. 대해선 어떻게“술값을 생 기 세상에 오십년이 되던 2021년, 시작했다. 불쑥 말, 김민기의 건넸을어떤 뿐 아무 말도 할‘역사적’이 수 없었다.는 별로 있던 장발의 남학생이 수줍게 손을 들사만 생각지도조용필에 않고 바로 응답했다. 았다. 그리고 반응나온 또한지 예상 그에게는 허식도, 이미 형이 왜 내요? 그러다 그냥 가만 계 느닷없는 면서 말했다. 한 대로였다. 형용어가 부여된 이들에게서 볼 후배 수 세요. 내가 다“헌아, 알아서 할 테니.” 순간, 대형강의동에 어색한 침묵이 그는라는 각하냐고. (조용필과 김민기는 1950년 나와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그리고 박 오늘 술값은 내가 내는 거다.” 수줍고 겸손했으며 한참 아래 “혹시, 드러머 말씀인가요?” “뭘 또 그런 쓸 데 없는 일을 벌이냐? 만들기로 마음을 모 강력한 후광 효과 같은말을 것도아꼈다. 느껴 횟집에서 시작된 흘렀다. 그 침묵을 깨고김민기 중간 열에 앉아 뻘인있는 생과 1951년생으로 거의 동년배다.)그리고 그 동네하마터면 학기는 헌정음반을 실소를술자리. 우리에게도 시종일관 흘릴 뻔했다. 이 친구는 당시 꽤 많은 마니아들을 지지 않았다. 그는 고요한 거인이었다. 과묵한 두 거인은 안부 인사 말고는 묵 그런 짓 좀 하지 마라.” 있던 장발의 남학생이 수줍게 손을 들 그에게는 어떤 허식도, 이미 ‘역사적’이 는 별로 생각지도 않고 바로 응답했다. “술값을 형이 왜 내요? 그냥 가만 계 았다. 그리고 김민기의 반응 또한 예상 거느리고 있었던 헤비 메탈 밴드 시나 이제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나는 그를 공식적으 묵히 소주잔을 비운다. 나까지 세 사람 면서 말했다. 대로였다. 라는 형용어가 부여된 이들에게서 볼 수 세요. 알아서 “아 이건 형과는한 상관없는 일이에요. 위의 드러머 김민기를 말하고 있는 것 로 인터뷰할 수 있었다. 그때나 그 이후 이 마신 술이 스무내가 병이 다 넘도록, 무슨할 고테니.” “혹시, 드러머 김민기 말씀인가요?” “뭘노래에 또 그런 쓸 데 없는 일을 벌이냐? 강력한 효과 같은 것도 그리고 동네 횟집에서 술자리. 우린 ‘아침이슬’이라는 헌정하 이다.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있는 에나 언제나후광 ‘뒷것’을 자처하던 그는 느껴 인 승들의 선문답도 아닌데 조용한 방안의시작된 는 말고는 것이니깐.묵그러니까 계 만 나는 너무마니아들을 놀랐다. 이들에게지지 터뷰를 거의그는 거절했는데, 그런 귀 공기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이 친구는 당시속으로 꽤 많은 그런 그냥 짓 좀가만히 하지 마라.” 않았다. 고요한나에게 거인이었다. 과묵한 두 거인은 안부 인사 세요.” 는 ‘아침이슬’이라는 고리를 말해주지 중한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지금도 감사한 거느리고 있었던 헤비 메탈 밴드 시나 이제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나는 그를 공식적으 묵히 소주잔을 비운다. 나까지 세 사람 이렇게 빨리 가실 줄 그땐 몰랐다. 그 않으면 김민기가 아예 누군지도 모르는 마음이다. 초저녁부터 시작된 인터뷰는 2018년‘지하철1호선’원작자 제막식. 오른쪽 세 가왕의 노래 미동도 없이 눈 감고 들어 “아 이건 형과는 상관없는 일이에요. 위의 드러머 김민기를 말하고 있는 것 로 인터뷰할 수 있었다. 그때나 그 이후 이 마신 술이 스무 병이 넘도록, 무슨 고 구나, 이제 그런 세상이 되고 말았구나, 술과 함께 자정이 넘도록 이어졌다. 이 인 사람은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유주현 기자 그렇게 우린 겨울 한밤의 골목으로 나 래서 살아계셨을 때 그 앨범이 만들어질 이다.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 에나 언제나 ‘뒷것’을 자처하던 그는 인 승들의 선문답도 아닌데 조용한 방안의 우린 ‘아침이슬’이라는 노래에 헌정하 왔는데 그 이후의 계획까진 나는 미처 수 있었던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터뷰를 기점으로 나는 그냥 그와 소주를 는 것이니깐. 그냥 가만히 계 만 나는 속으로 너무 놀랐다. 이들에게 거의 거절했는데, 나에게되었다. 그런 귀 “너 내가 조용필은 별로 안 좋아한다 생각하지 못했다. 공기는이대로 팽팽한헤어질까 긴장감으로 하 가득했다. 형님, 감사했습니다. 이젠 편히 그러니까 쉬세 나와 나의 세대에게는 너무나 당연했터뷰를 대작할 수 있는 지위(?)를 가지게 세요.”가끔 노래도 좀 는 ‘아침이슬’이라는 고리를 말해주지 던 이름이 이 새로운 세대에게는 낯설기중한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지금도 감사한고 말할 줄 알았지? 아니야. 지하 형(시 는데 조용필 형이 가게의 불빛을 발견하 요. 그리고 하늘에서는 엄청난 애주가, 만취해도시작된 흔들림 없어 고는 세 저기서 2차를 노래 하잔다. 그렇게 들어 부르시고 서대문 구치소에 때 오른쪽 그지없는아예 이름이 되고 만 것이다. 2018년‘지하철1호선’ 원작자있을 제막식. 가왕의 미동도 없이 눈 감고 들어 그러세요. 이렇게 빨리 가실 줄 그땐 몰랐다. 그 않으면 김민기가 누군지도 모르는그것마음이다. 초저녁부터 인터뷰는인 김지하)이 술을 마실 때야말로 그의 진면목이 가장 간 동네의 후미진 카페는 손님이 하나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조용필의 노래 도 90년대 한국 대중문화의 한복판이 구나, 이제 그런 세상이 되고 말았구나, 술과 함께 자정이 넘도록 이어졌다. 이 인 사람은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유주현 기자 그렇게 우린 겨울 한밤의 골목으로 나 래서 살아계셨을 때 그 앨범이 만들어질 명확하게 드러난다. 주량이 엄청난 애주 를 듣고 감동했다고 했어. 나도 그래.” 없었고, 가왕을 알아본 여주인은 방으 라는 홍대 거리에서 말이다. 왔는데 그 이후의 계획까진 나는 미처 수 있었던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터뷰를 기점으로 나는 그냥 그와 소주를 사실 난 적잖이 놀랐다. 음지의 영웅 로 우리를 안내하고 양주를 한 병 내왔 강헌 음악평론가·소설가·명리학자. 1962년 부 김민기는 내내 어둠 속에 서 있었다. 가임에도 소리가 높아지거나 흥분하는 형님, 감사했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 “너 내가 조용필은 별로 안 좋아한다 생각하지 못했다. 이대로 헤어질까 하 나와 나의 세대에게는 너무나 당연했 대작할 수 있는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그가 활동을 시작한 제3공화국 시절에 경우는 거의 없다. 베이스 바리톤인 묵직 이 지상의 가왕을 높이 평가하다니. 그 다. 그리고 첫 잔을 건배한 뒤 자리에서 산생. 서울대학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음악대학 는데방구석에 조용필 형이 가게의 발견하 그리고 하늘에서는 가끔 노래도 좀 고며칠 말할 알았지? 아니야. 지하일어난 형(시 가왕은 던 이름이도, 이그가 새로운 세대에게는 낯설기 놓여 있던 노 불빛을 뒤줄 나는 방배동에서 조용필 탄압받고 활동 자체를 금지당 한 그의 음성이 조곤조곤 펼쳐내는 이야 리고 원 졸. 저서로 전복과요. 반전의 순간 명리 등 애주가, 만취해도 흔들림 없어미학 과 술을 저기서 그렇게 들어 부르시고 그러세요. 인 김지하)이 구치소에 있을 그지없는 한 이름이 되고시대에도, 만 것이다. 그것 기들은 그대로 역사적 야화이거나 래방때 기기 고는 앞으로 가더니2차를 번호를하잔다. 꾹꾹 이 마시다가 또서대문 불쑥 물었다. 제4공화국 여전히 당국의엄청난 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제900호 40판 도 90년대 한국 대중문화의 한복판이 술을 마실 때야말로 그의 진면목이 가장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조용필의 노래 간 동네의 후미진 카페는 손님이 하나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주량이 엄청난 애주 를 듣고 감동했다고 했어. 나도 그래.” 없었고, 가왕을 알아본 여주인은 방으 라는 홍대 거리에서 말이다. 사실 난 적잖이 놀랐다. 음지의 영웅 로 우리를 안내하고 양주를 한 병 내왔 강헌 음악평론가·소설가·명리학자. 1962년 부 김민기는 내내 어둠 속에 서 있었다. 가임에도 소리가 높아지거나 흥분하는 그가 활동을 시작한 제3공화국 시절에 경우는 거의 없다. 베이스 바리톤인 묵직 이 지상의 가왕을 높이 평가하다니. 그 다. 그리고 첫 잔을 건배한 뒤 자리에서 산생. 서울대학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음악대학 도, 그가 탄압받고 활동 자체를 금지당 한 그의 음성이 조곤조곤 펼쳐내는 이야 리고 며칠 뒤 나는 방배동에서 조용필 일어난 가왕은 방구석에 놓여 있던 노 원 졸. 저서로 전복과 반전의 순간 명리 등 래방 기기 앞으로 가더니 번호를 꾹꾹 이 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 제4공화국 시대에도, 여전히 당국의 기들은 그대로 역사적 야화이거나 미학 과 술을 마시다가 또 불쑥 물었다. 제900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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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7일~28일

2024년 7월 27일~28일

기획_컬쳐

33년 만의 가요 앨범‘너는 어디에’낸 김수철 CULTURE CULTURE 33년 만의 가요 앨범‘너는 어디에’낸 김수철 2024년 7월 27일~28일

33년 만의 가요 앨범‘너는 어디에’낸 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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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CULTURE “싸움은 이제 그만,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작은 거인의 절규 “싸움은 이제 그만,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작은 거인의 절규

“싸움은 이제 그만,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작은 거인의 절규 도가 됐다”고 한다.

박정호 기자 jhlogos@joongang.co.kr

- 다시 가수로 뛰는 건가.

도가 됐다”고 한다. 실하게 담아내려고 한다. 음악을 처음 시 “국악 현대화라는 큰 목표는 변함이 - 다시 가수로 뛰는 건가. 없다. 다만 더 나이가 들면 노래를 할 수 작할 때도 가수가 꿈이 아니었다. 작곡· “국악지난 현대화라는 목표는 변함이 없을 것 같았다. 10여년간 큰 짬짬이 도가노래를 됐다”고 한다. 연주가 먼저였다.” 없다. 다만 더 나이가 들면 할수 만들어온 곡을 이번에 가다듬었다. 사 -성 다시 가수로 없을 것 여태껏 같았다.대중적으로 지난 10여년간 짬짬이 뛰는 5건가. 실-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1인 ‘서편제’ 이후 “국악 현대화라는 큰 목표는 공한 작품이 없다.” 곡을 이번에 가다듬었다. 만들어온 사 역’이다. 실 ‘서편제’ 이후 여태껏 대중적으로 성 없다. 다만 더 나이가 들면 노래 “특별히 계획을 세워서 곡을 만들지않 외국에도공한 ‘국악의 맛’계속 알릴 것 작품이 없다.” 없을 것 같았다. 지난 10여년간 - 는다. 이번에는국악 성공을 작업을 예감하나. 하면서 틈틈이 노래를 만들어온 곡을 따온 이번에 가다듬 빚었다. 가사도 일기장에서 “그럴 가능성은 작다. 대부분 그간 다소 소원 외국에도 ‘국악의 맛’계속 알릴 것 해졌던 대중에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 실 ‘서편제’ 이후 여태껏 대중적 것이다. 그때그때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 - 이번에는 성공을 예감하나. 뿐이다. 나는 가창력이 빼어난 가수가 공한 없다.” 놓는다.” “그럴곡을 가능성은 작다. 그간작품이 다소 소원 아니다. 하지만 만들 때의 느낌과 해졌던 대중에 가까이 가고 - 매일 일기를 쓰나. 심정을 충실하게 담아내려고 한다. 음 싶은 마음 뿐이다. 나는 가창력이 빼어난 가수가 외국에도 ‘국악의 맛’계속 알릴 것 악을 처음 시작할 때도 떠오를 가수가 꿈이 아 “아이디어가 때마다 그림일기 니었다. 작곡·연주가 먼저였다.” 아니다. 하지만 곡을 만들 때의 느낌과 이번에는 성공을 를 쓴다.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먼저예감하나. 표 - 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 5역’이다. 한다. 음 심정을 충실하게‘1인 담아내려고 ‘작은 거인’김수철은 전방위 뮤지션이다. 지난 반세기 가요부터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갔다. 그가 생각하는 “그럴 가능성은 작다. 그간 다 현하고 그에 대한 단상을 글로 남긴다. 30 “특별히 계획을 만들지 음악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이 시대 사람들의 고락과 함께하는 것이다. 악을 처음세워서 시작할곡을 때도 가수가 꿈이 아 해졌던 가까이 가고 싶 않는다. 국악해왔더니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노 대중에 년가량 제법 분량이 쌓였다.” 니었다. 작곡·연주가 먼저였다.” 래를 빚었다. 가사도 대부분 일기장에 뿐이다. 나는 가창력이 빼어난 - 이번-앨범을 혼자 만들었다. 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 ‘1인 5역’이다. 서 따온 것이다. 그때그때의 생각과 느 곡을 만들어왔다. 내가 생각하는 음악은 특정한 종교는 없지만 부처의 자비도 다 “35년 아니다. 곡을 전 ‘정신 차려’에서 처음 시 만들 때의 “특별히 계획을 세워서 곡을하지만 만들지 낌을 적어놓는다.” 어렵고 힘겨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이 르지 않을 것이다.” 심정을틈틈이 충실하게 국악 작업을 개념이다. 하면서 노 담아내려고 도한 ‘원맨 밴드’ 드럼·베 - 매일않는다. 일기를 쓰나. 래를 빚었다. 가사도그림일기 대부분 일기장에 다. 혹시 아나, 권력자들이 이번 노래를 듣 - 록음악‘아자자’도 흥겹다. 이 시대 청 이스·건반·기타·노래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악을등을 처음 시작할 때도 가수가 도맡았다. 서 따온 것이다. 그때그때의 생각과 느 를 쓴다.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먼저 표 춘을 향한 응원가 같다. 히트곡 ‘젊은 그 왜, 북치고 장구 치고 한다고 고 마음을 고쳐먹을지…. 푸하하하” 니었다.하지 작곡·연주가 않나. 한먼저였다.” 현하고 그에 단상을 글로 남긴다. 30 낌을대한 적어놓는다.” 김수철의 새 앨범은 가난하고 상처받 대’(1984)의 21세기 버전인가. - 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 ‘1인 악기해왔더니 녹음하고, 그 위에 다시 악기를 입히 년가량 분량이 - 매일제법 일기를 쓰나.쌓였다.” “어디 젊은이뿐일까. 지금 지쳐 있는 사 은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선물세트 같다. “특별히 계획을 세워서 곡을 - 이번 혼자 만들었다.데 7~8단계가 필요하 ‘작은 거인’김수철은 전방위 뮤지션이다. 지난 반세기 가요부터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갔다. 그가 생각하는 음악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이 시대 고, 한앨범을 곡 완성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그림일기 사람들의 고락과 함께하는 것이다. 작은 사진은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박종근 기자 “35년 전 ‘정신 차려’에서 처음 시도 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아픈 너를 타이틀 곡으로 실린아래 발라드 ‘너는 어디 국악 작업을 하면서 틈 다. 시간이 돈이 많지 않으니 를 쓴다.오래 일상의걸린다. 감정을않는다. 그림으로 먼저 표 한 ‘원맨 밴드’ 개념이다. 드럼·베이스· 아니면 모두 적으로 몰아간다. 대립과 여기서 꺼내 줄게. 힘들어도 가보자.될 때 에’는 33년 전 ‘난 어디로’에 대한 대 래를 가사도 대부분 일 수철의 알렸던 곡이다. 물질만 같다.출현을 나누기는커녕 하나라도 더 가지려 그에 대한 단상을 글로빚었다. 남긴다. 30 다른현하고 방법이 없다. 푸하하하.” 건반·기타·노래 등을 도맡았다. 왜, 북 충돌의 연속이다.” 까지’라고 노래했다. 3분짜리 축약본과 고 으르렁댄다. 양보와 타협, 대화가 사 년가량 해왔더니 제법 분량이 쌓였다.” 답과도 같다. ‘우리 어렸을 땐 그렇게 살 서 따온 것이다. 그때그때의 생 능주의를 풍자한 노래였다. - 앨범 표지도 직접 데뷔 47년 ‘별리’ ‘나도야 등 숱한 명곡 탕’(2000)에서 주연 설경구가 “나 다시 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1인 5역’ - 현실 정치판을 간다’ 꼬집는 건가. 치고 장구 치고 한다고 하지그렸는데. 않나. 한 악 이번 앨범을 혼자 만들었다. ‘작은 거인’ 김수철은 전방위 뮤지션이다. 지난 반세기 가요부터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갔다. 그가 생각하는 음악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이 시대 라졌다. 예전에는 양식과 상식이 통했 았지/ 서로를 안고 다독거렸지/(…)/ 그 시 10분짜리 원곡 ‘야야아자자’를 함께 기 “우주에서 “꼭‘정신 그렇지만은 않다. 정치든, 경제든, 돌아갈래”를 녹음하고, 그 위에날아온 다시 악기를 입히친구를 외치는 장면마저 떠오른 낌을 적어놓는다.” 여러 빨강· - 35년 만에 다시 차려’다. “30년 써온 그림일기 바탕 노래 빚어” 사람들의 고락과 함께하는 것이다. 아래어린 작은시 사진은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공연 모습. 박종근고, 기자한 곡 완성하는 “35년 전 ‘정신 차려’에서 처음 시도 다. 상대를국제관계든 인정했다.세상이 그런데갈수록 지금은 나 사나워지고 데 7~8단계가 필요 다. 세상 물정에 물들기 이전의 - 매일 일기를 쓰나. 데뷔 47년 ‘별리’ ‘나도야 간다’ 등 숱한 명곡 것같 절로 돌아가고파/ 너는 나에게서 나는 너 실었다. 앞길이 험난해도 절대 쓰러지지 파랑·노랑 형형색색으로 표현했다. 지구 “그때보다 사람들 욕심이 더 커진 한 ‘원맨 아니면 모두 적으로 대립과 있다. 사는 게몰아간다. 더 힘들어졌다. 예컨대 우 절에 대한 그리움이다. 하다. 시간이 오래 밴드’ 걸린다.개념이다. 돈이 많지 드럼·베이스· 않 욕심 커지고 양보 사라진 세상 유감 않았으면 한다.” 에게서/ 서로에게서 태어났잖아.’ 이창 35년 만에 다시 ‘정신 차려’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그 는다른 우주에서 보면 아주도맡았다. 작은 별이다. 다. 나누기는커녕 가지려고 크라이나하나라도 전쟁이 일어날더 것으로 예상한 으니 방법이 없다. 푸하하하.” 김수철은 각박한 이 시대를 헤쳐가는 건반·기타·노래 등을 왜, 북 우주 충돌의 연속이다.” 데뷔 47년차 김수철의 전성기는 1980년 아낌없이 다 내주는 나무에 뭉클 동 감독의 ‘박하사탕’(2000)에서 주연 “그때보다 사람들 욕심이 더 커진 것 를 쓴다. 일상의 앨범 표지도 직접 그렸는데.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이상기후 또한 실마리를 나무에서 찾는다.“나 발라드 에 가득한 에너지가 지구를 지켜주 었으 그림으로 으르렁댄다. 양보와 타협, 대화가 사라졌 - 현실 정치판을 꼬집는 건가. 치고 장구 치고 한다고 하지 않나. 한 악 감정을 탕’(2000)에서 주연 설경구가 다시‘나 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1인 5역’ “우주에서 날아온 여러 친구를 빨강· 해마다 거세지고 있다. 빈부 격차, 사회 무’에서 ‘나무들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 설경구가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 대였다. 1977년 대학 1학년 때 선보인‘내 면 하는 같다. 나누기는커녕 하나라도 더통했다. 가지려 상대 그에입히 대한 단상을 글로 남 “꼭 그렇지만은 않다. 정치든, 경제든, 기 녹음하고, 그 위에 현하고 다시 악기를 돌아갈래”를 외치는 “나 장면마저 떠오른 바람이다.” 다. 예전에는 양식과 상식이 ‘젊은써온 그대’그림일기 21세기 버전 같은‘아자자’ 바탕 노래 빚어” 파랑·노랑 형형색색으로 표현했다. 지 양극화도 고개를 숙일 줄 모른다. 들려 을 주었고. 또 아낌없이 다 주어도 바라“30년 일’을 시작으로 ‘일곱 빛깔 무지개’‘ 는 장면마저 떠오른다. 세상 물정에 물들 국제관계든 그런데 세상이 갈수록 고,끝에 한 곡‘기타산조’를 완성하는 데년가량 7~8단계가 필요 제법 분량이 쌓 세상 물정에 물들기 이전의 어린 시 고 인정했다. 으르렁댄다. 양보와 타협,사나워지고 대화가 사 다.모 해왔더니 - 앨범 를 지금은 나 아니면 구는 우주에서 보면 아주 작은 별이다.넣었다 오는 소식은 싸움뿐이다.” 는 것이 없네/(…)/어두운 곳에서 빛으 “음악은 이 시대 힘든 사람 위로해야” 있다. 예전에는 사는 게 더 힘들어졌다. 예컨대통했 우 절에 대한 하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돈이 앨범을 많지 않혼자 만들었다. 그리움이다. 별리’ ‘못다 핀 꽃 한 송이’ ‘왜 모르 기 이전의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다. 이번 ‘작은 거인’ 김수철은 전방위 뮤지션이다. 지난 반세기 가요부터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갔다. 그가 생각하는 음악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이 시대 라졌다. 양식과 상식이 “1986년 아시안게임에 처음 발표한 이 두 적으로 몰아간다. 충돌의 연속 로 나타나서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을 욕심 커지고 양보 사라진 세상 유감 - 60대 중반대립과 어른의 고언인가. 우주에 가득한 에너지가 지구를 지켜주 크라이나인정했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으니바람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푸하하하.” 김수철은 각박한 이함께하는 시대를 헤쳐가는 시나’ ‘나도야 간다’ 등 숱한 명곡을 김수철은 각박한 이 시대를 헤쳐가는 “아니다. 나이만 들었지 나는 아직 성 었으면 하는 씻겨줬어’라고 노래한다. 사람들의 고락과 것이다. 아래 작은 사진은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박종근 기자 “35년 전 ‘정신 차려’에서 처 다. 상대를 그런데 지금은 나 후 ‘기타산조’를 계속 발전시켜 왔다. 이다.” - 앨범 표지도를직접 그렸는데.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이상기후 또한 실마리를 나무에서아낌없이 찾는다.주는 발라드 ‘나생 아낌없이 다 내주는 나무에 뭉클 - 실마리를 베스트셀러 나무가 앨범 끝에 ‘기타산조’ 넣었다 숙하지 못했다. 다만 돈 자랑 일삼는 사 까지도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지 않는 냈다. 1984년 KBS 가요대상을 거머쥐었 나무에서 찾는다. 발라드 ‘나 한 ‘원맨 밴드’ 개념이다. 드럼· 모두 적으로 몰아간다. 대립과 이번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아니면 현실 정치판을 꼬집는 건가. 날아온 친구를 함께했다. 빨강· 해마다 거세지고 있다. 빈부 격차, 사회 무’에서 ‘나무들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 “1986년“우주에서 아시안게임에 처음여러 발표한 람들이 거슬린다. 함께 살아가려는 모 각난다. 가. 특정한 종교는 없지만 부처의 자비 고, 영화 ‘서편제’(1993) OST도 신드롬 무’에서 ‘나무들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 건반·기타·노래 등을 도맡았다 충돌의 연속이다.” 우리 청소년에게 국악을 더 많이 지 알리고 “꼭 그렇지만은 않다. 정치든, 경제든, “평소 좋아한다. 길을 걷든, 이후 ‘기타산조’를 계속 발전시켜 왔다. 습이 잘 띄지 않는다. 소위 ‘노블레스 오주었고. 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파랑·노랑 형형색색으로 표현했다. 양극화도 고개를 숙일 줄 모른다. 들려 을 또나무를 아낌없이 다 주어도 바라운‘젊은 그대’ 21세기 버전 같은‘아자자’ 을 일으켰다. 이후 ‘팔만대장경’(1998) 을 주었고. 또눈에 아낌없이 다 주어도작사·작곡·편곡·연주·노래‘1인 - 현실 정치판을 꼬집는 건가. 사나워지고 치고 장구별이다. 치고 한다고 하지 않나 탕’(2000)에서 설경구가 “나 다시 전하든 나무가 주연 자주 들어온다. 나“음악은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했 블리주’는 말뿐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 5역’ 흥겹다. 이 시대 청 이번에는 구는 우주에서 보면 아주 작은 오는 소식은 싸움뿐이다.” 싶다.” 는있 것이 없네/(…)/어두운 곳에서 빛으 국제관계든 세상이 갈수록 이바라는 시대 힘든 사람 위로해야” - 록음악‘아자자’도 춘을 향한 응원가 같다. 히트곡 ‘젊은 그 무를 보러 수목원에도 종종 간다. 꽃이 다. 우리 청소년에게 국악을 더 많이 알 하지 않는다. 그러니 가난한 사람들이 것이가난한 없네/(…)/어두운 곳에서 않다. 정치든, 경제든, 기 지구를 녹음하고, 그 위에 다시 악기 외치는 장면마저 떠오른 빛으로 나 등 국악의 대중화를 화두로 노래보다 작 - 지난해 -그렇지만은 60대 어른의 고언인가. 우주에10월 가득한 에너지가 지켜주 로돌아갈래”를 나타나서 사람들의 눈물을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 다.“꼭 사는 게중반 더 힘들어졌다. 예컨대 우크라 “30년 써온 그림일기 바탕대’노래 빚어” (1984)의 21세기 버전인가. 리고 싶다.” 더 가난해지고 서민들 생활이 더 팍팍 화려하긴 하지만 나무의 감동에는 비할 “아니다. 나이만 들었지 나는 아직 성 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씻겨줬어’라고 노래한다. 곡에 전념해 왔다. 가요로 번 돈을 국악 창 타나서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을 씻겨줬 국제관계든 세상이 갈수록 사나워지고 고, 한 곡 완성하는 다. 세상 물정에 물들기 이전의 어린 시 라’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한 획을 그었다, 데 7~8단계 이나 전쟁이해지는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사람 수 없다. 나무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 지난해 10월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 “어디 젊은이뿐일까. 지금 지쳐 있는 게 아닐까.” 베스트셀러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 앨범 끝에 ‘기타산조’ 를 넣었다 숙하지 못했다. 다만 돈 자랑 일삼는 사 까지도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지 않는 작에 쏟아부으며 한때 빚더미에도 어’라고 노래한다. 있다. 사는 게 더 힘들어졌다. 하다. 시간이 오래 지 걸린다. 돈이 절에 -대한 그리움이다.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한 획을 그었다, 나이가 들며 자연이 좋아진 걸까. - 음악은 무엇을 할 수예컨대 있을까. 한둘이 아닐 것이다.올랐지 ‘아픈 너 라’“벼르고 별렀던 ‘꿈의 무대’였다. 이 얼마나 됐을까. 이상기후 또한 우 해마다 욕심 커지고 양보 사라진사람들이 세상 유감 “1986년 아시안게임에 처음 발표한 람들이 거슬린다. 함께 살아가려는 모 각난다. 가. 특정한 종교는 없지만 부처의 자비 “젊어선 나무의 소중함을 몰랐다. 지주는 나무』가 생 “오늘을 열심히 살고 내일을 바라보 김수철은 “벼르고 별렀던 ‘꿈의 무대로도 무대’였다. 지난 를 여기서 꺼내 힘들어도 가보자. 만 “지금은 이제 겨우 빚줄게. 없이 먹고살 정 난해 - 베스트셀러 『아낌없이 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으니 다른 방법이이젠 없다. 푸하하하 각박한 이 시대를 헤쳐가는 KBS 송년 재연했다. 거세지고 있다. 빈부 격차, 사회 양극화도 나무를 좋아한다. 길을 걷든, 운나 계속 이젠 발전시켜 왔다. 습이 잘 띄지 않는다. 소위 ‘노블레스 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금은 그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낀다. 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오내 음악“평소 송년 ‘기타산조’를 무대로도 재연했다. 될한다. 때까지’라고 노래했다. 3분짜리 축약 해 KBS이후 아낌없이 다 내주는 나무에 뭉클 도가 됐다”고 앨범 표지도 직접 그렸는데. 각난다.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이상기후 또한 실마리를 나무에서 찾는다. 발라드 ‘나 해외로 나가려고 한다. 여기저기를 고개를 숙일인생이 줄 모른다. 들려 오는 - 록음악‘아자자’도 흥겹다. 이함시대 청 나가려고 나무가 자주‘안녕하세요’라며 눈에 들어온다. 얘기 나 이번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했 타진 블리주’는 말뿐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소식은 볼 때마다 그랬다. 하루하루 쉬지 않고전하든 연 무를 해외로 한다. 여기저기를 타진 본과 10분짜리 원곡 ‘야야아자자’를 뛰는 “평소 나무를 좋아한다. “우주에서 날아온 여러 친구 해마다 있다. 빈부 격차, 사회 무를 무’에서 ‘나무들은 우리들에게 모든길을 것 걷든, 운 - 다시 가수로 께 하고 있다. 한국 싸움뿐이다.” 춘을건가. 향한 응원가 같다. 절대 히트곡 ‘젊은 그 있다. 보러 수목원에도 종종 간다. 꽃이 다. 우리 희망적이다. 청소년에게 국악을 더 대중문화가 많이 알 하지거세지고 않는다. 그러니 사람들이 도 건다. 나무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습하고, 곡을가난한 만들어왔다. 내가 생각하 하고 희망적이다. 한국 대중문화 실었다. 앞길이 험난해도 쓰러 ‘젊은 그대’ 21세기 버전 같은‘아자자’ 큰 목표는 변함이 없 가지구촌을 전하든 나무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나무 “국악 현대화라는 파랑·노랑 형형색색으로 표현 숙일 줄 모른다. 들려 화려하긴 을 주었고. 또나무의 아낌없이 다 주어도 바라 안아준다.” 는 음악은 어렵고 힘겨운 위 지구촌을 정작 우리 전 우리 지지 않았으면 한다.” 대’ (1984)의 21세기 버전인가. 하지만 감동에는 비할 리고매혹시켰지만 싶다.” 더 가난해지고 서민들 생활이 더사람들을 팍팍 매혹시켰지만 정작 전통문 -양극화도 60대 중반고개를 어른의 고언인가. 나무를 ‘빛’ 에 견주었다. 로하는 것이다. 혹시 아나, 권력자들 통문화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다.” 데뷔 47년차 김수철의 전성기는 1980 지난해 10월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 “어디 젊은이뿐일까. 지금 지쳐 있는 수 없다. 나무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해지는 게 아닐까.” 다. 다만 더 나이가 들면 노래를 할 수없을 를없네/(…)/어두운 보러 수목원에도곳에서 종종 간다. 화려이 시대 힘든 사람 위로해야” 우주에서 보면 아주 작은 오는 소식은 싸움뿐이다.” 는 것이 빛으 꽃이 “음악은 화는 제대로 소개되지구는 않았다.” “아니다. 나이만 들었지 나는 아직 성 - 지난해 환경미화원·소방관·우 “나무는 예수를좋아진 닮았다,걸까. 최후의 순간 이 이번할 노래를 듣고 마음을 고쳐먹을- 나이가 년대였다. 1977년 대학 아닐 1학년것이다. 때 선보인 라’공연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우주에 한 획을 그었다, 들며 자연이 - 음악은 무엇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한둘이 ‘아픈 너 60대 중반 어른의 고언인가. 것 같았다. 지난 10여년간 짬짬이 만들어 하긴 하지만 나무의 감동에는 비할 수 없 가득한 에너지가 지구를 로 나타나서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을 - 지난해 숙하지 못했다. 다만 돈 자랑 일삼는 사람 등을 무료공연서 초청했다. 환경미화원·소방관·우체 푸하하하” ‘내일’을 시작으로 ‘일곱 빛깔 무지개’ 체부 “젊어선 나무의 소중함을 몰랐다. 지 “오늘을지…. 열심히 살고 내일을 바라보 “벼르고 별렀던 ‘꿈의 무대’였다. 지난 를 여기서 꺼내 줄게. 힘들어도 가보자. 온 곡을 이번에 가다듬었다. ‘서편 다. 나무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아니다. 나이만 들었지 나는 가난하고 아직 성 었으면 씻겨줬어’라고 노래한다. “우리 사회를 고마운 분들 하는 바람이다.” 김수철의 새 앨범은 상처 ‘별리’ ‘못다 핀 꽃 한 사실 송이’ ‘왜 모르시 부 등을 무료떠받쳐온 초청했다. 들이 거슬린다. 함께 살아가려는 모습이 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내 음악 금은 그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낀다. 나 될 때까지’라고 노래했다. 3분짜리 축약 해 KBS 송년 무대로도 재연했다. 이젠 이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서도 환경미화 받은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선물세트 나’ ‘나도야 간다’ 등 숱한 명곡을 냈다. - 베스트셀러 주는좋아진 나무가걸까. 생 - 앨범고마운 끝에 ‘기타산조’ 를 넣었다 제’ 이후 여태껏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모든“우리 - 나이가아낌없이 들며 자연이 숙하지 못했다. 다만 돈 ‘노블레스 자랑 일삼는 사 까지도 자신의 것을 희생하지 않는 잘 띄지 소위 무를 볼 때마다 ‘안녕하세요’라며 얘기 인생이않는다. 그랬다. 하루하루 쉬지 않고 연오블리 해외로사회를 나가려고떠받쳐온 한다. 여기저기를 타진 분들 본과 10분짜리 원곡 ‘야야아자자’를 함 같다. 타이틀 곡으로 실린 발라드 ‘너 1984년 KBS 가요대상을 거머쥐었고, 원·소방관 등은 두꺼운 옷을 벗지 못한 각난다. 품이 없다.” “1986년 아시안게임에 처음 람들이 거슬린다. 함께 살아가려는 모 가. 특정한 종교는 없지만 부처의 자비 “젊어선 나무의 소중함을 몰랐다. 지금 이다.하고 요즘 같은 무더위에서도 환경미화 주’는 말뿐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지 습하고, 곡을 만들어왔다. 있다. 한국 대중문화 께‘서편제’(1993) 실었다. 앞길이 험난해도 다. 그들의 땀을 잊지희망적이다. 않았으면 한다.” 는 어디에’는 33년내가 전 ‘난생각하 어디로’에도 대건다. 나무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영화 OST도 신드롬을절대 일 쓰러 “평소 좋아한다. 길을 걷든, 운 나무를 이후옷을 ‘기타산조’를 계속 발전시 습이는잘음악은 띄지 않는다. 소위 ‘노블레스 오땐가난 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은나무를 그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낀다. 안아준다.” 어렵고 힘겨운 사람들을 위 가70대를 지구촌을 매혹시켰지만 정작 우리 전 못한 지지이후 않았으면 한다.” 원·소방관 등은 두꺼운 벗지 않는다. 그러니 가난한 사람들이 더 김수철이 33년 만에 발표한 가 으켰다. 어느덧 바라보는 나이, 김수 한 대답과도 같다. ‘우리 어렸을 그 ‘팔만대장경’(1998) 등국 -것록음악‘아자자’도 흥겹다. 이 시대잊지 청소개되지 - 나무를 에 견주었다. 전하든 나무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나 얘기도 이번에는 김덕수 블리주’는 말뿐이다. 생활 볼‘빛’ 때마다 ‘안녕하세요’라며 건 표지.외국에도 로하는 것이다. 혹시 아나, 권력자들 통문화는 제대로 않았다.” 데뷔 47년차 김수철의 전성기는 ‘국악의 맛’계속 알릴 요 앨범 그가 직접 그린 철은 지나간 시간을 이렇게 렇게 생활이 살았지/ 서로를 안고실천 다독거렸 악의 대중화를 화두로 노래보다 작곡에 1980 다.쏜살같이 그들의 땀을 않았으면 한다.”사물놀이패와 해지고 서민들 더속에서 팍팍해지는 게 그림이다. 지구를 지키는 형형성공을 매조진다. ‘어느새 저공연서 멀리서 나를 보고 지/(…)/ 그가난한 시절로 전념해 왔다. 가요로 번대학 돈을 국악응원가 창작 - 지난해 환경미화원·소방관·우 “나무는 예수를 닮았다, 최후의 순간 이않는다. 이번 노래를 듣고 마음을돌아가고파/ 고쳐먹을 너는무를 년대였다. 1977년 1학년 때 선보인 춘을 향한 같다. 히트곡 ‘젊은 그 보러 수목원에도 종종 간다. 꽃이 다. 우리 청소년에게 하지 그러니 사람들이 다. 나무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안아준 이번에는 예감하나. 어느덧 70대를 바라보는 나이, 김수철국악을 더 아닐까.” 색색의 우주 에너지를 표현했 에 쏟아부으며 험한 세상 살리는 건/사랑 사랑뿐이란 나에게서 나는 너에게서/ 서로에게서 한때 빚더미에도 올랐지무지개’ 체부 등을 무료 초청했다. 지…. 푸하하하” ‘내일’을 시작으로 ‘일곱 빛깔 (1984)의 21세기 버전인가. 하지만 나무의 감동에는 비할 리고 싶다.” 가난해지고 서민들 생활이 더 팍팍 화려하긴 다.” “그럴 가능성은 작다. 그간대’ 다소 소원해 은달려~.’(신곡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을 이렇게 매조 -더음악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고 한다. 다/ 태어났잖아.’ 감독의 ‘박하사 만 “지금은 이제 겨우 빚한 없이 먹고살 “우리‘휙’) 사회를 떠받쳐온 고마운 분들 김수철의 새 앨범은이창동 가난하고 상처 ‘별리’ ‘못다 핀꽃 송이’ ‘왜정모르시 지난해 10월 ‘동서양 “어디 젊은이뿐일까. 지금 지쳐 있는 수 없다. 나무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해지는 게 아닐까.” 나무를 ‘빛’에 견주었다. 졌던 대중에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뿐이 제900호 40판 진다.이다. ‘어느새 저무더위에서도 멀리서 나를 보고 험한 100인조 “오늘을 열심히 살고작은 내일을 바라보는 요즘 같은 환경미화 받은 이들에게 건네는 선물세트 나’ ‘나도야 간다’ 등 숱한 명곡을 냈다. 라’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한 획을 그 나이가 들며 자연이 좋아진 걸까. 음악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아픈 너 “나무는 예수를 닮았다, 최후의 순간까 다. 나는 가창력이 빼어난 가수가 아니다. 세상원·소방관 살리는 건/사랑 사랑뿐이란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내 음악인생 등은 두꺼운 옷을 벗지 못한 달려 같다. 타이틀 곡으로것이다. 실린 발라드 ‘너 1984년 KBS 가요대상을 거머쥐었고, “젊어선 몰랐다. 지 않는가. 하지만 곡을 만들 열심히 내일을 바라보 “벼르고 별렀던 ‘꿈의 무대’였 를 여기서 꺼내 가보자. 지도나무의 자신의소중함을 모든 것을 희생하지 느낌과 심정을신드롬을 충 줄게. 다. 그들의 땀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는 어디에’는 33년살고 전쉬지 ‘난 어디로’에 대 영화때의 ‘서편제’(1993) OST도 일 힘들어도 ~.’(신곡 ‘휙’) 이“오늘을 그랬다. 하루하루 않고 연습하고, 박정호 기자‘가수’ jhlogos@joongang.co.kr ‘가수’ 김수철(66)이 돌아왔다. 지 김수철(66)이 돌아왔다. 지난 30여 년 노래보다 국악에 집중했던 ‘작은 거인’ 난 30여년 노래보다돌아왔다. 국악에 집중했던 ‘ ‘가수’ 김수철(66)이 30여돌아왔 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지난 ‘가수’로 작은 다시 마이크를 잡고 ‘가 박정호 기자 jhlogos@joongang.co.kr 년거인’이 노래보다 ‘작은 거인’ 다.국악에 그의 새집중했던 앨범 ‘너는 어디에’는 1991년 수’로 돌아왔다. 그의 새 앨범 ‘너는 어 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가수’로 돌아왔 ‘난 어디로’ 이후 33년 만에 낸 ‘가요’앨범 ‘가수’ 돌아왔다. 지난 30여 공개)이다. 그런데 그는 좀 화 다.김수철(66)이 그의1991년 새(음원 앨범31일 ‘너는 어디에’는 1991년 디에’는 가이후 나 있다. 절규하듯 목청을 돋운다. ‘난 어디로’ 33년 만에 낸 ‘가요’앨범 년 노래보다 국악에 집중했던 ‘작은 거인’ ‘난 어디로’ 이후 33년 만에 낸 ‘가 펑키 스타일의 ‘그만해’를 (음원마이크를 31일 공개)이다. 그런데 그는돌아왔 좀들어보자. 화 이 다시 잡고공개)이다. ‘가수’로 요’앨범(음원 31일 그 다짜고짜 ‘아, 왜 또 싸우는그런데 가 나 있다. 절규하듯 목청을 돋운다. 거니/ 뭐가 다. 좀 그의 새 앨범 ‘너는 어디에’는 1991년 는 화가 나 있다. 절규하듯 목청을 돋 또 불만이야/ 지쳤다 그만해라’로 시작 펑키 스타일의 ‘그만해’를 들어보자. 한다. ‘내가 말했잖아 정신 차려 이 친 ‘난 어디로’ 이후 33년 만에 낸 ‘가요’앨범 운다. 다짜고짜 ‘아, 왜 또 싸우는 거니/ 뭐가 구야’를 반복하다가 ‘그만해!’를 외치며 (음원 공개)이다. 그런데 그는 시작 좀화 펑키 스타일의 ‘그만해’를 들어보자. 또31일 불만이야/ 지쳤다 끝낸다. ‘정신그만해라’로 차려 이 친구야.’ 귀에 익 가 나한다. 있다.‘내가 절규하듯 목청을 돋운다. 말했잖아 정신 차려 이‘정신 친 차려’ 다짜고짜 ‘아, 왜그가 또1989년 싸우는 거니/ 뭐가 숙하다. 발표한 구야’를 반복하다가 ‘그만해!’를 외치며 스타일의 ‘그만해’를 들어보자. 바로 그 노래다. ‘왜 잡으려고 하니/ 왜 또펑키 불만이야/ 지쳤다 그만해라’로 시작 가지려고 하니/(…)/ 아 여보게 정신 차 끝낸다. ‘정신 차려 이 친구야.’ 귀에 익 다짜고짜 ‘아, 왜 또 싸우는 거니/ 뭐가 한다. ‘내가 말했잖아 정신 차려 이 친구 려/이 친구야’에 맞춰 마치차려’ 체조하듯 무 숙하다. 그가 1989년 발표한 ‘정신 또 불만이야/ 지쳤다 그만해라’로 시작 외치 야’를 반복하다가 ‘그만해!’를 대를 엉거주춤 걸어 다니고, 바로 그 노래다. ‘왜 잡으려고 하니/객석을 왜 향 한다. ‘내가‘정신 말했잖아 정신 차려 이 친 귀에 해 오른팔을 쑥 내밀었던 ‘댄스가수’ 김 며 끝낸다. 차려 이 친구야.’ 가지려고 하니/(…)/ 아 여보게 정신 차 수철의 출현을 알렸던 곡이다. 물질만 구야’를 반복하다가 ‘그만해!’를 외치며 익숙하다. 그가 1989년 발표한 ‘정신 차 려/이 친구야’에 맞춰 마치 체조하듯 무 능주의를 풍자한 노래였다. 끝낸다. ‘정신 차려 이 친구야.’ 귀에 익 려’바로 그 노래다. ‘왜 잡으려고 하니/ 대를 엉거주춤 걸어 다니고, 객석을 향 숙하다. 그가데뷔 1989년 발표한 ‘정신 해 오른팔을 쑥47년 내밀었던 ‘댄스가수’ 왜 가지려고 하니/(…)/ 아 여보게 정신 차 ‘별리’ ‘나도야 간다’차려’ 등김 숱한 명곡 수철의 출현을 알렸던 곡이다. 물질만 35년 만에 다시 ‘정신 차려’다. 바로 그 노래다. ‘왜 잡으려고 하니/ 왜 려/이 친구야’에 맞춰 마치 체조하듯 무 능주의를 풍자한 노래였다. “그때보다 사람들 욕심이 더차 커진 것 가지려고 하니/(…)/ 여보게 정신 대를 엉거주춤 걸어아다니고, 객석을 향해 같다. 나누기는커녕 하나라도 더 가지려 려/이 친구야’에 맞춰 마치 체조하듯 무 오른팔을 쑥 내밀었던 ‘댄스가수’ 김수 고 으르렁댄다. 양보와 타협,명곡 대화가 사 데뷔 47년 ‘별리’ ‘나도야 간다’ 등 숱한 대를 엉거주춤 걸어 다니고, 객석을 향 라졌다. 예전에는 양식과 상식이 통했 철의- 35년 출현을 알렸던 곡이다. 물질만능주 만에 다시 ‘정신 차려’다. 다. 상대를 인정했다. 그런데 지금은 나 해 오른팔을 쑥 내밀었던 ‘댄스가수’ 의를 풍자한 노래였다. “그때보다 사람들 욕심이 더 커진 것김

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한 대답과도 같다. ‘우리 어렸을내땐음악 그 렇게그랬다. 살았지/하루하루 서로를 안고 다독거렸 인생이 쉬지 않고 연 지/(…)/ 시절로 돌아가고파/ 너는 습하고, 곡을그만들어왔다. 내가 생각하

금은 그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낀다. 나 무를 볼 때마다 ‘안녕하세요’라며 얘기 도 건다. 나무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김수철이 33년 만에 발표한 가 요 앨범 표지.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지구를 지키는 형형

해 KBS 송년 될 때까지’라고 노래했다. 3분짜리 축약바라보는 어느덧 70대를 나이, 김수무대로도 재연했 으켰다. 이후 ‘팔만대장경’(1998) 등국 철은 쏜살같이 함 지나간 시간을나가려고 이렇게 한다. 여기저기 악의 대중화를 화두로 노래보다 작곡에 해외로 본과 10분짜리 원곡 ‘야야아자자’를 매조진다. ‘어느새 나를 보고 전념해 왔다. 가요로 번 돈을앞길이 국악 창작 하고 있다. 희망적이다. 한국 대 께 실었다. 험난해도 절대 쓰러저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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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469.676.7693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972.863.0680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972.951.1269 삼성 SDS 512.672.1142 삼성 반도체 972.986.5500 삼성 엔지니어링 832.690.3100 상공회 281.605.0790 상록회 405.799.6375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210.325.1667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325.4444 세계 국제결혼여성회/한미여성 214.636.469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817.845.2691 세계국술협회 281.255.2550 쉴만한물가선교원 214.534.1508 아메리칸 태권도협회 866.282.8721 아시아나 항공 972.456.3481 아시안 상공회 972.241.8250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아이스하키협회 713.679.3635 알칸사 한인회 501.773.5823 어스틴 골프회 512.419.1400 어스틴 노인회 512.589.5057 어스틴 부녀회 512.791.5017 어스틴 상공회 512.797.8618 어스틴 축구회 512.796.4266 어스틴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512.443.2448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어스틴 해병대 전우회 512.785.9719 어스틴우리가락무용단 512.999.4233 엘 파소 한인회 915.433.1878 오클라호마 골프회 405.474.2433 오클라호마 교회협의회 405.245.5570 오클라호마 시니어 골프회 405.799.0444 오클라호마 체육회 405.799.6314 오클라호마크리스천여성합창단 405.249.2469 오클라호마 한미여성회 405.623.4604 오클라호마한인학교이사회 405.677.2144 오클라호마 한인회 405.503.3562 이웃사랑 선교회 469.432.4421 자유민주연합 281.477.0739 장애우 부모후원회 832.455.1144 재미과학기술자협회남서부지부 832.437.1465 재미대한볼링협회 210.884.2176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832.428.3100 전/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469.767.4905 조행자 무용단 210.441.0047 카리스 선교합창단 832.277.0949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KCC 281.300.3444 콜처치 선교회 214.315.4912 킬린 상공회 254.690.3334 킬린 한인회 254.681.2950 텍사스국악협회/전통춤협회 469.735.6419 텍사스도넛협회 214.235.9465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 972.897.9830 텍사스한국어머니회 214.676.2287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texas.gmail.com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781.5016 포트워스 한인회 817.889.4725 (사)텍사스한국국악/전통춤협회 469.735.6419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DFW 테사모 (테니스) 214.718.7524 DFW 한국학교 협의회 817.247.0754 DFW 한인 세탁협회 469.877.5517 DFW 한인 테니스 클럽 214.422.6090 Houston Youth KorUs 281.716.0870 KASH (한인청년회) 832.633.5689 Plano Asia Fest 2017 972.379.9351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임마누엘 한인 봉사단체 214.417.9269 브니엘기도원&이웃사랑교회 214.417.9269 한인사회발전재단 214.405.9490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531.7899 469.510.6776 214.454.5193 214.907.9090 469.974.2211 214.778.9278 469.279.5536 971.707.9300 214.430.2270 832.275.6695 214.352.3220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SQ 종합건축 국제건설 노아건축 만물박사 새롬루핑/건축 세움빌더 인엑스건축 중앙종합건설 텍스시트루핑 포시즌건축 현대건설

| 냉동 | 에어컨 |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 골프웨어 | 구두 |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 꽃집 |

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

972.292.0610 | 감정사 |

469.964.1334

| 데이케어 | 유치원 |

| 간판 | 네온사인 |

대박간판

Tina Flowers (화환 전문)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972.488.8989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대구식품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비에호아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972.242.9899 972.943.8999 281.980.6699 713.932.8899 713.862.2530 737.717.6900 972.323.9700 972.881.0300 713.270.1110 713.468.0606 972.235.4831 214.632.5397 469.647.3877 817.460.9998 972.620.8300 972.488.8881 972.790.4800 972.790.4800 972.488.3137 915.594.1858 405.799.1945 501.982.9102 214.280.4405 972.466.0303 512.420.0499 972.790.4800 832.448.8828 501.562.2720 918.665.3664 210.822.1529 832.456.8228 972.315.1734 214.565.9881 972.243.0733 214.788.2828 915.757.1534 214.731.8584 214.256.9000 405.732.1506 580.536.8941 972.323.6360 512.832.6606 210.646.7005 918.66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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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915.755.7995 512.371.3199 713.464.4295 281.575.7886 972.437.9888 214.788.2810

|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척추신경 972.790.6203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972.820.6118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469.99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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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법률그룹 Yi Law Group 김기철변호사 김환균변호사 Alex Rhee변호사 김원영변호사 마이클파커/교통사고상해 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이민전문법인 윌리엄추변호사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코크란변호사

713.789.5200 281.900.5818 972.243.7140 972.323.2700 972.620.7460 972.247.8424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512.230.2416 469.494.1832 214.366.3770 972.677.7477 972.897.3760

| 번역 | 통역 | 대서 |

공인법정통역 김진석 번역 및 법정통역 달라스 번역/공증 마스터법정통역 아세아번역사 (로버트리) 한미 통역번역 서비스 | 병원 | 클리닉 |

ENVY테라피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Casper Porter Choe Clinic Cottonwood Medical Center Dr. Park 메디컬 클리닉 Fairway Family Medicine Family Center VitaleHEALTH First Health Family Care Lee Medical Clinic One 2 Wellness 내과 Plano Family Medicine Stella S. Kwang. M.D. T&R 종합의료원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 반영구화장 | 스킨케어 |

Clara뷰티반영구화장 모던라인 참레이저스킨케어 퀸스킨케어

972.972.0069 469.892.6479 214.771.2221 972.375.6388

469.216.1102 972.645.7654 972.837.9345 405.677.2424 214.435.5577 972.370.0004 972.236.7608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214.296.2945 972.755.3353 972.268.6338 972.996.7010 469.342.7010 214.731.1166 972.245.2876 972.406.9911 972.378.9666 972.492.5000 972.394.0300 713.973.2550 713.692.0600 713.461.8022 972.215.7855 972.638.0033 713.827.9900 940.382.2204 972.446.6888 972.242.3361 254.616.2225 972.790.1344 214.574.7777 281.447.0177 254.699.9696 214.872.1232 713.467.1741 512.459.3177

| 보석 |

469.500.9896 214.731.6909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214.677.6963 214.830.3733 469.531.2547

뉴욕라이프남연숙 다나김종합보험 마이클박보험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서경희보험 스테이트팜 신시스보험/Suhyun Park 앤드리아김종합보험 올스테이트/사라박 우리종합보험/엄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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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86.6255 904.808.8883 469.744.8776

Casey Kim Deukbok Cha부동산 Dewey Sung부동산 Isaac Chong부동산 James Kim부동산 Jay Oh부동산 Jessica Lee부동산 Julie Shin부동산 Jiwon Jung부동산/Austin John Choi부동산/Austin J부동산 Kenneth P.Choe부동산 K섹터 분양 LEE부동산 Logan Kim부동산 M&A크라운그룹 MRG부동산 Steven Yoo부동산 Texas Legacy부동산 강수지부동산 광장시장 김지현부동산 김준부동산 니콜킴부동산 리챠드최부동산 민킴부동산 메트로부동산 민킴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윤부동산 셀리최부동산 쉐넌정부동산 알제이부동산 에드워드최부동산 은혜부동산 이경숙부동산 이승규부동산 정계연부동산 정영희부동산 정지영부동산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클레어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469.531.5711 214.771.6070 945.241.9498 469.744.6633 469.583.2161 469.274.7846 214.770.5331 469.600.9523 415.770.4227 512.568.8594 972.897.6018 972.904.0700 214.808.3354 512.799.1056 817.770.6669 972.400.3787 972.245.2266 214.998.9341 469.951.9788 512.695.1481 901.240.1938 682.521.7542 817.713.9291 512.633.0598 972.480.4061 214.980.6515 972.245.2266 214.980.6515 214.809.4090 469.585.4426 469.831.7608 817.682.3078 972.365.1559 214.723.1701 512.945.7286 817.657.5863 512.216.8100 214.517.4574 972.898.8445 972.896.7579 972.236.5000 512.797.8309 214.334.4690 469.200.2200 682.234.8941

| 식당 | 떡집 |

972.243.2931 469.464.3387 972.488.2588

세계보석 임보석 한스보석 | 보험 |

| 반찬 | 캐더링 |

welovebento MEATBANCHAN (밑반찬) 달반찬 (DALFOOD LLC) 또와또와 맛집 맘스 키친 (Mom’s Kitchen) 밥도둑 소문난 반찬나라 엄마의 마음 반찬 가게 찌짐 (ZZIZIM) 하늘내린 포기김치

214.770.9254 832.428.3100 214.542.4423 713.541.3100 281.448.7965 214.299.0455

469.989.8018 972.247.8111 972.241.0550 214.484.6495 972.800.7187

이서니보험그룹 조금조보험 필립킴보험 한미종합보험 허진보험

972.951.1277 512.761.4222 972.202.7221 469.460.1370 737.232.7857 972.242.0393 945.300.9999 972.242.6789 972.315.8200 972.239.9100

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Bo Bo China Chicken Bran-Frisco Chick N’ Straws China Factory China Gate China King Super Buffet China Village CJ가든 D Man(야식전문 배달 서비스) Empress of China Fat Ni BBQ Gen Korean BBQ Jubilee cafe KANZI 일식당

469.892.5141 972.245.7773 214.349.2411 469.200.8024 469.298.2971 972.323.8888 972.385.1854 214.256.9288 214.942.1850 972.242.5705 972.506.8282 972.252.7677 469.900.8887 469.892.5669 469.892.5978 972.899.9779

Kooksoo국수 K타운스트릿푸드 Mama’s Korean Kitchen ONEnTWO CHICKEN Shoji Sushi & Hibachi - Frisco Teriyaki 4U TORIDORI Won BBQ (원바베큐) Yummy House Yo! Bowl 강남에서 온 닭 강정치킨 누릉지치킨 나주면옥 담아(DAMMA) 더진국 더크랩스테이션/캐롤튼 동보성(Frisco점) 동보성(달라스점) 또봉이통닭 똥꼬포차 마이티 칙 만리장성 매드포치킨 (Carrollton점) 매드포치킨 (Flower Mound점) 매드포치킨 (Frisco점) 매드포치킨 (Mckinney점) 명랑쌀핫도그 (시온마켓점) 바다여행 본촌 치킨 비비큐치킨(캐롤튼) 비비큐치킨(플레노 프레스톤) 쌀쌀 맞은 닭 쓰넥바 아리치킨 아서원 아이러브포 (1호점) 아이러브포 (2호점) 아줌마 안동장 양꼬치 CRAZY BBQ 양자강 에스카페 떡집 에스카페 뷔페식 즉석 떡볶이 엽기떡볶이 오복 떡집 오복차이나 오사카 뷔페 왕대박야식 요리엔 치킨 웍하우스 유림 통나무집 은혜반점 인천떡집 자바분식 장금 장충동왕족발 중국집 진짜루 차이나 킹 부페 찬마루 청도 청두 (Taste of Chengdu) 초당마을 (캐롤튼) 초당마을 (플레이노) 충만치킨 킹 짬뽕 캡틴루이 페리카나 캐롤턴점 포차카야 프랭크서울(캐롤튼점) 프랭크서울(프리스코점) 피슈마라홍탕 한국식 월남국수 함평면옥 홍남 Pho 홍대 조폭 떡볶이 홍만두 홍원반점

972.492.1148 469.481.6457 214.430.5180 972.685.3100 214.705.7777 214.731.6096 469.546.4990 214.501.3121 469.626.1065 469.892.6267 469.289.0444 972.466.1300 469.886.9234 972.242.9242 832.488.8767 469.986.1012 972.242.2889 972.292.9144 972.925.0328 213.770.1212 972.810.0803 817.720.9573 972.264.6678 469.758.6392 469.702.2079 469.473.4010 972.372.0685 972.940.4766 469.598.1600 214.618.1585 469.717.0999 469.367.0281 469.535.3230 469.381.4522 469.892.2166 972.488.8282 972.402.9799 972.392.2272 972.241.1122 972.235.1107 469.900.8333 972.243.6385 972.245.2909 214.731.6125 469.403.9690 972.241.3458 972.530.0049 972.386.8899 972.245.6786 469.900.8165 469.900.8100 972.620.3992 972.247.9749 214.664.2463 469.233.1853 972.231.3888 972.242.3111 469.892.6085 972 243 2266 214.483.3606 972.695.6242 972.394.1521 469.289.3379 469.892.2213 945.308.5051 469.316.5651 469.248.2356 469.214.8888 469.822.3425 469.900.8019 214.214.3456 469.287.2023 469.900.8338 972.820.0774 972.242.2445 972.394.5620 945.225.4029 469.399.0149 972.517.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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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5℃ Bakery Cafe 9 RABBITS Black Swan COFFEE Brian’s Coffee Roasters E-Planet ESCAPE EVERYTHING MADELEINE Gellaccino Ice Cream & Coffee TOM N TOMS COFFEE Yo Love Yogurteria Yogurtland Carrollton Yogurtville Yolatte 갈랜드 고려당제과 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972.242.4428 469.729.8585 972.243.4478 972.242.2777 469.900.8019 972.241.4525 972.665.0757 214.613.3114 972.986.9528 469.951.3800 972.939.9000 469.258.8839 214.483.3553 469.258.8839 972.243.6862 972.205.9717 972.243.8687 972.484.7117 972.395.3766 214.874.3619 972.323.9800 972.488.0446 972.496.9200 972.406.8885 972.517.9944 972.242.5155 972.517.9944 214.731.6403 214.705.9922 318.762.8000 469.438.3849 469.892.5978 972.323.2003 972.512.0126 469.702.6408 972.242.2424 469.892.5317 972.243.4478 469.637.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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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630.632.7116 G3교회 254.833.0525 G3달라스성결교회 972.462.7010 ICF교회 832.470.8705 Joshua기도원 903.962.6325 Risen Church 817.902.2486 갈릴리감리교회 254.618.5021 갈멜산기도원 254.634.7050 갈보리선교교회 469.407.4411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교회협의회 915.751.8625 구세군다민족교회 713.988.5201 그루터기교회 972.693.8577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972.369.3349 글로리침례교회 469.279.3746 글로벌선교교회 972.422.8178 글로벌성구창작소 214.721.2096 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던컨빌제일교회 덴튼한인침례교회 동산연합감리교회 동화교회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라이프교회 로고스교회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리빙스톤교회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리틀로교회 맥키니반석교회 명성장로교회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베델교회 벤브룩한인침례교회 벧엘교회 벧엘장로교회 보현사(사찰)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빛사랑우드랜드교회 사랑선교교회 새날침례교회 새누리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972.466.4417 214. 904.9888 972.238.8005 682.521.4868 682.557.6149 713.722.9553 469.335.4637 214.715.0067 972.460.6512 469.358.0183 972.951.5864 214.904.9888 972.517.4134 817.896.6522 469.301.4961 254.554.3332 816.414.3700 409.554.0550 254.338.9647 682.553.2481 214.287.0904 972.735.9024 972.238.8005 469.235.8041 817.427.1020 972.238.1127 832.661.8870 469.289.3500 469.583.3441 713.722.0773 806.544.1333 817.808.2078 940.206.4290 972.393.1189 682.554.6569 210.653.1634 210.365.2869 972.998.3414 469.684.0037 214.551.0739 972.243.1449 972.247.4282 254.526.3993 972.276.5901 972.245.9191 409.925.1032 254.698.4110 346.707.2654 817.703.4322 972.669.9119 972.446.0178 817.460.1199 817.793.3183 913.667.5720 972.395.7729 214.960.0401 945.400.9667 210.378.9807 254.628.1116 469.407.4411 469.337.2920 972.695.6252 817.966.1308 817.460.1199 214.554.0311 512.443.2448 512.326.3225 713.463.5954 214.850.6205 469.785.9021 254.698.1855 210.341.8706 972.679.6151 817.323.4364 713.464.1744 254.554.7770 214.596.1776 469.618.8691 254.338.3027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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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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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264.9566 713.937.7444 713.973.1123 281.752.0700 713.465.2682 409.925.1032

| 주류소도매 | 면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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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636.4010 405.692.7333 214.699.9828 972.530.7374 254.618.5657 214.872.2875 832.437.9154 469.389.0019 817.741.4567 972.315.0811 972.790.5055 713.457.3333 832.230.8590 972.255.4164 512.775.9161 214.484.7010 972.599.7800 972.250.0048 214.284.9595 469.293.2530 972.312.0570 972.805.2788 817.663.0076 972.699.7778 817.847.1131 972.242.3737 972.517.1297 972.831.9600 214.350.8608 972.870.1200 972.727.8249 214.484.4688 281.821.3333 972.243.0365 713.464.6970 405.942.2875 281.337.3500 214.321.7777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972.424.8023 469.291.7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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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972.239.4777 214.469.1001 817.731.2179 972.372.0707 214.623.0880 469.362.8088 972.242.0800 713.697.2929 972.241.6862 817.663.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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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콜택시 공항 택시 달라스 콜택시 달사람 콜택시 럭키 투어 택시 스타택시 썬 택시 아리랑 콜택시 애니콜 택시 옐로우택시 카우보이 콜 택시 패밀리 택시 한국 콜택시 달라스한인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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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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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어머니 주정완 논설위원 jwjoo@joongang.co.kr 들풀의 구원 빅토리아 베넷 지음

주정완 논설위원 김명남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jwjoo@joongang.co.kr

들풀의 구원 빅토리아 베넷 지음 김명남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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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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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초래한 빈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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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역사 프리즘

김홍준 기자

글·그림 이원복

추천과 공유를 타고 들불처럼 퍼진다. 그림이 된다는 것은 전달하는 메시지 가 직관적이고 단순 명확하다는 것을 말 한다. 실체와 상관없이 그럴싸해 보여야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야기의 기본 구조는 단순하

복룡의 신영웅전

장 조사를 “황후조사”라고 간단히 정리 하면 왕조와 같은 권위, 구태, 특혜라는 의미가 딱 와 닿는다. 청문회를 “인민재 판”이라 부르면 광기 어린 집단공격이 떠오른다. 누군가를 빨갱이나 친일파로 간단히 규정지어 버리는 것과 같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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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0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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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8월 1일 - -2024년 7일 2024년 8월 1일 2024년 2일 2024년 8월 8월 8일 쥐(子)띠. ◈◈쥐(子)띠.

◈ 말(午)띠. 말(午)띠. ◈

소(丑)띠. ◈◈ 소(丑)띠. 운수 :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이너스 영

◈ 양(未)띠. 양(未)띠. ◈ 운수 : 진심으로 내 편에 서서 도움 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짜

◈ 호랑이(寅)띠. ◈운수 호랑이(寅)띠. : 가벼운 우발사건으로 쉽게 넘길 수 있는 일을 두고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

◈ 원숭이(申)띠. ◈ 운수원숭이(申)띠. : 서로 함께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문제 해결

운수 : 드디어마침표를 마침표를찍어야 찍어야할할때가 때가왔습니다. 왔습니다.문제 문제해결의 해결의실마리가 실마리가될 될만 만 운수 : 드디어 한 것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한 것을 찾게 될 것입니다. 금전 : 생각지도않았던 않았던돈까지 돈까지들어오면서 들어오면서일의 일의진행 진행속도가 속도가빨라집니다. 빨라집니다.큰 큰무 무 금전 : 생각지도 리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 불같이뜨거운 뜨거운열병 열병같은 같은사랑보다는 사랑보다는가랑비에 가랑비에옷옷젖듯이 젖듯이알게 알게모르게 모르게드 드 애정 : 불같이 는 정이 더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입니다. 는 정이 더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입니다.

운수 :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이너스 영 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전 : 그저 믿거니 하는 마음으로 남에게 돈을 맡긴다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금전 : 그저 하는 마음으로 남에게 돈을 맡긴다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돈을 앞에믿거니 두고 욕심내지 않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돈을 앞에 두고 욕심내지 않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애정 : 감정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억울하다거나 분하다는 생각을 애정 : 감정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억울하다거나 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나아질 것입니다. 버려야 나아질 것입니다. 운수 : 가벼운 우발사건으로 넘길 수 있는 일을 두고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 세요. 스트레스만 쌓이게 할쉽게 뿐입니다. 세요. 할 뿐입니다. 금전스트레스만 : 계획대로쌓이게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돈 버는 기회가 금전 :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돈 버는 기회가 지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애정 : 너무 완벽한 것도 자신을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는 인 애정 : 너무 완벽한 것도 자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는 인 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외롭게 좋겠습니다. 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토끼(卯)띠. ◈운수 토끼(卯)띠. : 너무 먼 미래까지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코앞에 일에만 신경 쓰

운수 :: 후회한들 후회한들 아무짝에도 운수 아무짝에도 소용이 소용이 없는 없는일은 일은인제 인제그만 그만손에서 손에서놓아버리고 놓아버리고 앞으로의 일에만 집중하세요. 앞으로의 일에만 집중하세요. 금전 :: 돈이 돈이 들어오기도 금전 들어오기도 전에 전에 나갈 나갈 일이 일이기다리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있습니다.돈이 돈이들어오자마 들어오자마 자 금방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생깁니다. 자 금방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생깁니다. 애정 :: 자신도 자신도 모르게 애정 모르게 계산적으로 계산적으로되기 되기쉽습니다. 쉽습니다.특히 특히가족이나 가족이나연인 연인간에 간에계계 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운수 : 진심으로 내 편에 서서 도움 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짜 내 편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내 편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금전 : 아는 척이나 잘난 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하게 처신해야 사람을 얻 금전 : 아는따릅니다. 척이나 잘난 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하게 처신해야 사람을 얻 고 이득도 고 이득도 따릅니다. 애정 :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있을 때는 물론이고 문득 얼굴 애정 : 새로운되는 사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있을 때는 물론이고 문득 얼굴 을 떠올리게 사람이 생깁니다. 을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운수 : 서로 함께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문제 해결 능력이 돋보일 수가는 있을방법을 것입니다. 능력이 돋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 계약이나 매매와 관련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겠습니다. 어려울 것이라 금전 : 계약이나 매매와 관련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겠습니다.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던 일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예상했던 일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애정 : 생각지도 않았는데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동안 속상했 애정 : 생각지도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동안 속상했 던 것을 다 풀 수 않았는데 있을 것입니다. 던 것을 다 풀 수 있을 것입니다.

◈ 닭(酉)띠. ◈ 운수닭(酉)띠. : 주위 사람의 말을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말하

운수 : 너무 먼 미래까지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코앞에 일에만 신경 쓰 고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고금전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 자기 조절력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충동적으로 구매하다가는 후회만 남 금전 조절력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충동적으로 구매하다가는 후회만 남 기는: 자기 지출을 하게 됩니다. 기는 지출을 하게 됩니다. 애정: 외로움이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활동적으로 애정: 외로움이여러 깊어지면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사람과마음의 어울려야 하겠습니다. 움직이면서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 하겠습니다.

운수 : 주위 사람의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말하 면 뭔가 이유가 있는말을 것입니다. 면 뭔가 이유가있는 있는대로 것입니다. 금전 : 있으면 없으면 없는 대로 주어진 대로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금전 : 있으면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주어진 대로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금전적으로 큰있는 어려움 없이 지나갈 것입니다. 금전적으로 어려움아닌 없이사람이 지나갈다르게 것입니다. 애정 : 특별한큰사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편했던 관계도 편 애정 : 특별한 사이가 아닌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편했던 관계도 편 안해집니다. 안해집니다.

운수 :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됩니다. 후발 주자가 선발 주자를 따 라잡을 수 있는 때입니다. 라잡을 있는 때입니다. 금전 :수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투자하기 전에 믿을만한 금전 :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한다는 것은요청해보세요. 무리입니다. 투자하기 전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고 의논하거나 도움을 애정 : 일을 더 우선시하는 것 같은 모습 때문에 배우자나 연인에게 불평불만의 사람에게 털어놓고 의논하거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소리를 들을 있습니다.것 같은 모습 때문에 배우자나 연인에게 불평불만의 애정 : 일을 더수 우선시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운수 :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집니다. 머리가 맑아 지고 치유도 될 것입니다. 지고 것입니다. 금전 치유도 : 직원이될고객에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금전 : 직원이 고객에게 어떻게 어느 때보다도 직원 관리에 신경행동하느냐에 써야겠습니다.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애정 때보다도 :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신경 가까이 있다는 것이 큰 행복감을 줄 것입니다. 함께 어느 직원 관리에 써야겠습니다. 있는 :사람에게 감사한사람이 마음을가까이 전해보세요. 애정 마음이 통하는 있다는 것이 큰 행복감을 줄 것입니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 용(辰)띠. ◈운수 용(辰)띠. :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됩니다. 후발 주자가 선발 주자를 따

◈ 뱀(巳)띠. : 아무리 좋은 약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는 것입니다. 남용하면 진짜 아플 ◈운수 뱀(巳)띠. 때 써도 효과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수 : 아무리 좋은 약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는 것입니다. 남용하면 진짜 아플 지금은 나지 당장 크게 이득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중에 얻을 때금전 써도: 효과가 않을 돌아오는 수 있습니다. 수 있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이득을 합니다.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중에 얻을 금전 : 지금은 당장 크게 돌아오는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한 말로 인해서 듣는 사람은 큰 상처를 받는다 수애정 있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않게 한 말로 인해서 듣는 사람은 큰 상처를 받는다 애정 : 자신은 아무렇지도 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 개(戌)띠. ◈ 운수개(戌)띠. :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집니다. 머리가 맑아

◈ 돼지(亥)띠. 운수돼지(亥)띠. : 잘못된 상식으로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 ◈

지 확인하는 필요합니다. 운수 : 잘못된절차가 상식으로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 금전 : 당장 큰돈이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매상이 증가합니다. 금전 지 확인하는 절차가들어오는 필요합니다. 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금전 : 당장 큰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매상이 증가합니다. 금전 애정 : 좋은 관계는 자신에게 묘약이 되지만 나쁜 관계는 독약이 된다는 것을 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인연은 묘약이 함부로 되지만 맺는 것이 아닙니다. 애정 : 좋은 관계는 자신에게 나쁜 관계는 독약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인연은 함부로 맺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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