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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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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AURORA,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목차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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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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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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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14 16, 23, 24, 26, 27, 28, 29, 36, 37, 40, 42, 43, 50, 52, 54

달라스 뉴스

72, 74, 76, 77

미국뉴스

83, 84

미주한인뉴스 한국뉴스

85, 86, 87

월드뉴스

88 96, 98

연예 / 스포츠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건강

99

골프

100

문예마당

107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111,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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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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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날씨 예보 5월 24일(금)

5월 25일(토)

5월 26일(일)

약간 흐림

약간 흐림

맑음

최고 92 최저 73

최고 90 최저 76

최고 95 최저 73

DALLAS, TEXAS 기준 5월 28일(화)

5월 29일(수)

5월 30일(목)

맑음

맑음

약간 흐림

약간 흐림

최고 90 최저 67

최고 86 최저 67

최고 86 최저 69

최고 86 최저 72

5월 27일(월)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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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영화‘즐거운 인생’

2007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 <즐거운 인생>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준익 감독의 음악 영화인데, 일주일 앞서 개봉한 영화 <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것 때문에 논란이 일어 흥행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필자는 이 영화를 보면서 진한 공감 대를 형성했었다. 다소 뻔한 이야기지만, 흥 겨운 음악과 기러기 아빠라는 현실적 소재 를 잘 살린 훈훈한 작품이었다. 영화 <즐거운 인생>은 음악인으로서의 삶 을 바라던 남자들이 평범한 삶을 살다 우연 히 재회하게 되면서, 삶의 열정을 다시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정확히 이십 년 전, 대학가요제에서 3번의 탈락의 고배를 마신 록밴드 활화산. 그들은 이후 밴드를 해체했 고,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면서 평범 하게 살아간다. 한 친구는 명예퇴직 후 집에서 눈치를 보 며 살고 있고, 한 친구는 자식을 위해 택배 일과 대리운전 일로 하루하루가 고된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또 한 친구는 기러기 아빠 가 되어 자식과 부인의 유학비를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세 남자는 우연히 활화산의 리더 친구의 장례 식에서 재회한다. 삶에 찌들어 살던 그들은 삶의 열정을 되찾고자, 이십 년 전 자신들의 희망이었던 활화산을 재결성해 음악인으로 서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그들의 실력은 이미 예전 같지 않 다. 현실에서 그들을 인정해주는 곳은 어디 도 없다. 가족들도 그들의 밴드 결성을 못마 땅해한다. 급기야 기러기 아빠는 이혼을 요 구당하고, 바쁘게 밤낮으로 일했던 친구의

아내 역시 집을 나가는 등 수난이 계속된다. 하지만, 그들은 끈기 있게 공연 준비를 하 고 마침내 공연에 성공한다. 기러기 아빠는 이혼의 아픔을 공연의 벅찬 감동으로 회복 하고, 집을 나간 친구의 아내는 공연장을 찾 아 와 화해하기에 이른다. 젊고 발랄한 영화 배우들이 주인공이 아닌 탓에 시각적인 즐 거움은 덜하다. 하지만 삶에 찌든 중년의 주 인공들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이 언뜻언뜻 비쳐서 신선했다. 다소 지루했던 필자의 삶 에 뭔가를 저지르게 하는 용기를 갖게 한 계 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필자가 미국에 온 지도 20년이 훌쩍 넘었 다. 제 각각 힘들어했던 소재는 달랐지만, 필 자의 모습도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잘 먹 고 잘 살려고 이민을 왔고, 이곳을 선택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미국에서 산다면 으레 ‘아주 잘산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아침 일찍 부터 일어나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세탁소 나 리커스토어 혹은 식당에서 하루 종일 일 을 하다가, 아이들을 픽업해서 하루는 피아 노, 하루는 태권도, 또 하루는 학원에 데려다 준다. 그리고는 밤이 늦어서야 지친 몸을 이 끌고 집으로 들어와 곧바로 잠자리에 들기 바쁘다. 우리의 대부분은 이렇게 20여 년을 넘게 살아왔고, 살아갈 것이다. 뒤돌아볼 새 도 없이 달려온 덕분에 아이들은 중학교, 고 등학교, 대학을 무사히 졸업했지만 정작 본 인은 허탈하고 외롭다. 잘 살기 위해 선택했 던 길인데, 지난해부터 자꾸 기운이 빠지면 서 잘 살고 있다는 자신감이 사그라들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달라스 창간을 준비하 기 직전인 지난 2월 스페인으로 훌쩍 떠났 다.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적이 있 는데 스페인만 둘러보지 못했던 아쉬움이 내내 마음 한 켠에 남아있었다. 그리고 스페 인 여행은 필자의 버킷리스트에 가장 오랫 동안 남아있는 여정 중의 하나였다. 신문이 휴간이었기도 했고, 둘째 아들이 올해부터 혼자 운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학교 픽 업과 드랍도, 학원에 데려다주지도 않아도 되니 필자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자유의 시 간은 없었다. 출발 전 날 꼬리곰탕과 시래기 된장국 등 몇 가지의 국과 반찬을 냉장고에 챙겨두었 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에게 부족한 것은 알 아서들 사 먹으라는 엄포 아닌 엄포를 놓고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 앉자마자 자유 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 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었다. 스페인은 30년 동안 꿈꿔왔던 필자의 상 상 속의 모습보다 훨씬 멋졌다. 전 세계에 걸 쳐 식민지를 건설했던 제국, 그 빛났던 역사 는 전 세계인을 스페인으로 이끌기에 충분 할 정도로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골목 한 귀 퉁이에 서서 스냅 사진을 찍어도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연출되는 듯, 도시마다 어마 어마한 매력을 내뿜고 있었다. 이렇게 열흘 을 보내고 돌아온 덴버공항에는 눈이 쌓여 있었다. 집에 도착해 여행 전과 다름없이 저 녁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를 감안해 어묵탕 을 끓이기로 했다. 냄비를 꺼내고, 재료를 준 비하는 필자의 손놀림이 무척 가벼워졌음 을 알 수 있었다.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확

실히 예전과 다른 일상을 맞이하고 있었다. 필자는 최근에 남편을 보면서 중년의 즐 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기도 했다. 필자와는 달리 남편은 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에서 혼 자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 다. 일명 집돌이다. 간이식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더 그랬다. 그때 물었다. “게임이 그렇게 좋냐”고 말이다. 그의 대답은 “좋다” 라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앉아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했다. 그렇지만 게임 을 마치고 나면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수 술한 지 올 해로 6년이 지났다. 건강을 되찾 자 남편은 테니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 다. 그 동안은 격한 운동을 피해야 했기 때문 에 컴퓨터 게임에 만족해야 했지만, 완치판 정을 받자 젊은시절 잠깐 들었던 테니스 라 켓에 자꾸 손이 간다는 얘기를 꺼냈다. 지금 은 테니스 치는 날만 되면, 하루 종일 기분 이 좋아서인지 일에도 능률이 올라 보인다. 물론 테니스를 처음 시작했던 날에는 마치 체력장을 끝낸 학생처럼 온 몸이 쑤시고 저 리는 고통을 맛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행복해했다. 중년에 맞닥뜨린 또 다른 도전 을 온몸으로 즐기고 있는 듯 했다. 54년 만 에 그의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마 치 영화 <즐거운 인생>의 주인공처럼 말이 다. 교민 여러분들도 지난 날에 대한 집착과 후회는 일단 접어두고, 지금부터라도 <즐거 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해외여행이나 스포츠가 아니어도 좋다. 지 금 당장할 수 있는, 소소한 것이라도 찾아서 시작해보자. 발행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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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당신의 아메리칸 드림은 안녕하십니까?

올 11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 면 대선 경합주 7곳 가운데 5곳에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이긴 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트럼프 전 대 통령의 최근 발언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 다. 한인사회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그의 이민정책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 에 없다. 언론 보도를 보면 트럼프 전 대 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불법 이민 자를 제3국으로 추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례 없이 강력한 이민단속이 예상 된다고 한다. 그 중 멕시코를 통해 미국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의 흐름을 차단 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이민 정책 을 되돌리는 한편 미국 역사상 최대 규 모의 이민자 추방이라는 트럼프 공약을 현실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불법 이민자 문제는 한인사회와 뗄 레 야 뗄 수 없는 사안이다. 한인들 중에서 주변에 체류 신분이 불법인 친구나 지인 한 둘쯤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심지 어 가족구성원들 중 누군가 불법체류자 인 한인 가정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떤 경로로든 이들이 합법 체류신분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려야 한다는 데 이 견을 달 한인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불법 이민을 무조건 옹호하자는 뜻은 아 니다. 최근 텍사스 등 멕시코 접경 주의 불법 이민자 유입 상황을 보면 우려가

된다.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이 물밀듯 밀려오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한 나라의 국경이 이렇게 허술해도 되 나’ 걱정이 앞선다. 미 세관국경보호국 에 따르면 올해 3월 대규모 이민자 집단 이 리오그란데강과 엘파소 국경 장벽 사 이에 있는 주 방위군의 철조망을 뚫었다 고 한다. 당시 영상을 보면 수많은 사람 이 망가진 철조망 앞에서 순찰대와 몸싸 움을 벌였고, 순찰대의 대오가 흔들리자 틈새를 뚫고 철조망을 넘어 달려갔다. 이렇게 유입된 남미 출신의 불법 이민 자들을 달라스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저렴한 값에 잔디를 깎아 주고, 음식점 주방에서 일을 하고, 그 외 남들이 꺼리는 힘들고 지저분한 일들을 처리해준다. 아마 이들이 아니었다면 우 리가 일상에서 지불하는 음식값이나 인 건비 등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 다. 물론 불법 이민자 유입으로 인한 부 작용도 많다.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 고 다시 자기 나라로 도주하거나, 자동 차 보험 없이 도로위를 달려 다른 운전 자들을 재정적 위험에 빠트리기도 한다. 요즘 달라스 로얄레인 한인타운을 방 문할 때마다 거북한 광경을 보게 된다. 겉으로 봐서는 딱 남미 출신의 불법 이 민자로 보이는 여성들이 자녀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길가에서 운 전자들을 상대로 꽃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모야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쳐도, 한창 데이케어나 유치원 에서 놀고, 배우고 친구들과 뛰어 놀아 야 할 어린 아이들이 길가에서 먼지를 마셔가며 엄마를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 고 있자면 어떻게 미국에서 백주 대낮 에 아동학대가 벌어질 수 있는가, 마음 이 불편해진다. 과연 이러한 풍경이 우 리가 생각했던 미국의 모습일까? 로얄레인에서 꽃을 파는 여성들도 나 름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어렵사리 국경 을 넘었을 것이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 에 온 우리들도,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 어온 그들과 같이 나름의 아메리칸 드림 을 품고 왔다는 점에서 별반 다를 건 없 다. 그렇다면 지금의 미국은 여전히 이 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일굴 수 있 는 기회의 땅일까? 여론조사 결과로 보 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룬 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월스트리트저 널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의 공동 조사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믿는 미국인 이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 지어 ‘아메리칸 드림이 미국 사회에서 한 번도 진실이었던 적이 없다’는 답변 이 18%나 됐다. 이러한 결과의 원으로 여러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이 여론조사 에서는 ‘미국의 경제·정치 시스템이 나 같은 사람에 대해 불리하게 작동하 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이 5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미국을 다시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질문 에 답을 하기 위해 미국 정치권의 양 정 당은 오랫동안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정치인들은 물론 사회, 경제, 이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 떤 정책이 정답이냐에 대한 평가는 엇갈 린다. 어쩌면 정답이 없을 수도 있다. 결 국 판단은 국민들의 몫이고, 정답이 없 다면 정답에 가장 가까운 차선책을 택 해야 한다. 국민 스스로가 정치에 관심 을 갖고, 어떤 정책이 나에게 유리한지 판단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투표 권이 없는 국민, 즉 불법 이민자들도 간 접적으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나에게 유리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치인에게 후 원금을 주거나 자원봉사를 통해 그 정치 인의 당선을 돕는 게 투표권 없이도 권 리를 행사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바빠서’를 정치 에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로 든다. 잘못 된 생각이다. 바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관심 을 가져야 한다. 미국을 다시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있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 트 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이 정답인지, 바 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정답인지 개개인 이 판단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국민으로 서 마땅히 행사해야 할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나의 아메 리칸 드림’은 멀어져갈 수 밖에 없다. <편집국장 토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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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호남향우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2024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제2회 전미주 장애인 체육대회

6월11일 오후 1시 베어크릭 골프코스

6월15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6월14일~15일, 볼티모어

달라스호남향우회(회장 김연)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를 6월11일(화) 오후 1시 베어크릭 골프코스에서 개최한 다. 참가비는 1인당 $120으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가 포 함된 금액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 및 경품 이 증정된다. 대회 참가 문의는 682.772.0407로 하면 된다.

2024 해외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다. 6학년에서 12학년에 재학 중인 동포학생 및 외국인 청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에 등록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등록 및 문의는 puacdallas@gmail.com로 하면 된다.

제2회 전미주 장애인 체육대회가 올해 6월14일(금)과 15 일(토) 양일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육상, 테 니스, 수영, 태권도, 탁구, 골프, 볼링, 한궁 등의 정식 종목 과 콘홀, 프리즈비 날리기, 축구공 멀리차기, 슐런, 스크린 사격, 팔씨름 등의 시범종목이 열린다. 문의 214.218.2246.

2024 세미한교회 서머스쿨 안내

제17회 샤인 미술학원 전시회

코웨이 ‘해피 마더스 데이’ 5월 프로모션

6월10일부터, 킨더~9학년 대상

6월1일~20일, 리셉션은 오후 5시

해당제품 2개 구매시 $300 상당 밥솥 증정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킨더에서부터 9학년까지 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세미한 서머스쿨을 개최한다. 1학기는 6월10일 부터 28일 까지 진행되며 2학기는 7월 8일 부터 26일 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 일 semihansummerschool@semihan.org로 문의하면 된다.

제17회 샤인 미술학원 전시회가 6월1일부터 20일까지, 샤인 미술학원 캐롤튼 본원에서 열린다. 리셉션은 6월 1 일(토) 오후 5시 열린다. 샤인은 캐롤튼에 미술학원과 러 닝센터, 그리고 프리스코에 미술학원과 러닝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469.774.7010 로 하면 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코웨이가 ‘해피 마더스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제품을 2개 구매할 경우 $300 상당 쿠첸 연아 밥솥을 증정한다. 또한 노블 공기청정기 구 매시 $200 상당의 비자카드가 증정되고, 안마의자 스페셜 할인으로 등록비 $900이 할인된다. 문의 972.466.0996.

2024 한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달라스 테니스협회 복식 토너먼트

영락장로교회 지휘자 청빙

2024-2025 학년도 대학 재학생 대상

5월25일 캐롤튼 오크 크릭 테니스 센터

교회음악 전공자 또는 동등한 음악 전공자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부(대표 이원호)에서 2024년 장학 생을 선발하고 있다. 대상은 2024-25 학년도에 텍사스, 알 칸사,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주에서 대학을 다 닐 계획인 한인 학생이다. 신청은 온라인 kasf.org/applyswrc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swrc.scholarship@kasf.org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 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2024 복식 토너먼트가 5월25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오크 크릭 테니 스 센터에서 열린다. 남성조, 여성조, 또는 혼성조로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복식 토너먼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214.931.7077로 하면 된다.

달라스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명치호)가 지휘자를 찾고 있다. 지원자격은 세례 교인으로 교회 음악이나 동등한 음악 전공자이며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신분이어야 한다. 사역은 2024년 7월 부터이며,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yncdallas@gmail.com)로만 할 수 있다.

달라스 경찰 자녀 장학금 시상식

가수 에일리 척타우 카지노 공연

달라스 한국 문화원 2024 여름학기 강좌

6월4일 수라식당 대연회장

6월12일 오후 8시, 입장료 무료

‘인생 그림책’ 강좌, 6월4일부터 4개월간

북텍사스한인상공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달라스 경찰자 녀 장학금 시상식 및 감사 오찬이 6월4일(화) 오전 11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북텍사스한인상공회가 장학 기금을 모금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달라스 경찰국이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주소 2240 Royal Ln. #106, Dallas.

가수 에일리가 오클라호마 듀란트에 소재한 척타우 카 지노에서 6월12일(금)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오후 8시 에 시작하며, 공연장은 6시30분 부터 개방된다. 입장료 는 무료이지만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aileeconcert.eventbrite.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972.365.0240.

달라스 한국문화원(원장 오종찬)이 6월4일(화)부터 ‘ 인생 그림책’ 강좌를 시작한다. 이 강좌는 글과 그림으 로 삶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실시된다. 자세 한 문의는 469.212.3456로 하면 된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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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타운리포트

출장소·한인회·호남향우회 공동주최 제 44주년 5.18 기념식 엄수 “5월의 민주화 운동 정신, 영원히 남을 민주주의 상징”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지난 18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주달라스영사 출장소(소장 도광헌), 달라스한인회( 회장 김성한), 그리고 달라스호남향우 회(회장 김연) 공동 주최로 열렸다. 한 인회와 호남향우회 공동 주관으로 진 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사회 한인 들이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 을 기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 으로 시작됐다. 대통령 5.18 민주화운 동 기념사 영상이 상영된 후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이 기념사를 했다. 도광헌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는 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서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 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 었다’고 하시면서 ‘온 국민이 행복 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 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 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 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 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도광헌 소장 은 그러면서 “오월의 항거가 지키려 했던 자유민주주의는 과거 어느 한 시 점의 결과물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 중 인 살아있는 역사의 과정이며, 곧 현재

가 될 미래의 지향점일 것”이라며 “이는 과거를 치유하고 현재 화합 하며, 미래의 번영을 추구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외 에 있는 700만 재외동포들도 이러한 오월의 정신을 잘 기억하고 미래지 향적인 방향으로 오월의 정신을 계 승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기념 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1980년 5 월 18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빛나는 한 페이지를 장식한 광주 민 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다” 며 “이 자리는 우리가 함께 민주주 의와 인권, 정의를 위한 그분들의 희 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김성 한 회장은 “44년 전, 광주에서 일 어난 일은 단지 한 도시의 이야기 가 아니었다. 그것은 대한민국 전체 의 이야기였으며, 자유와 정의를 향 한 열망이었다”고 기념사를 이어갔 다. 김성한 회장은 “이분들의 숭고 한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 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우리 모두 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 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광

(왼쪽부터) 주달라스출장소 도광헌 소장,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 달라스호남향우 회 김연 회장이 지난 18일(토) 열린 제44주년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했다. 주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 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라스호남향우회 김연 회장은 기념 사를 통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1980년 5월18일 부터 5월27일 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 어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 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이라며 “역사가 말해 주듯, 광주와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사대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김연 회장 은 “5월이 품은 정의와 진실의 힘은

시대를 넘어 영원히 길이 남을 민주주 의의 상징이 되어 이어지고 있다”며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로 우 리 국민을 하나로 묶은 통합의 철학이 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제 남 은 우리들의 과제는 5.18의 숭고한 항 거의 정신과 민주주의가 이 땅에 영원 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가슴에 되새기 고 실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라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5.18 민 주화 운동 영상 시청과 ‘임을 위한 행 진곡’ 제창으로 이날 기념식은 마무 리 됐다. <토니 채 기자>

주달라스영사출장소, 달라스한인회, 그리고 달라스호남향우회 공동 주최로 지난 5월18일(토)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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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 주임신부 인터뷰] “언제나 기도하고 늘 최선을 다해 일하며 감사하길!” 봄빛이 따사롭던 바람 좋은 지난 5월17 일(금), 어빙에 있는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을 찾았다. 이곳엔 미션을 받고 올 2월 13일부터 사목을 하고 있는 조재형 가브 리엘 신부가 있다. 조 신부는 5년 전 뉴욕 에 있는 언론사 카톨릭 평화신문에서 미주 지사장으로 있었다. 또 우리나라 최초 사 제들의 일상생활을 다뤄 큰 감동을 주었 던 다큐멘터리 3부작‘사제’를 제작한 신부이기도 하다. 천사의 뜻을 지닌 가브리엘 세례명은 예 수님이 이 세상에 올 수 있게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해준 천사다. 세례명처럼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있다는 조 신부를 만났다. 기자는 제일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천주 교의 역사 외에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싶었다. 역사학자들의 추론으로 보면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온 것은 조선시 대 임진왜란 때라고 한다. 당시 천주교를 믿던 일본 쇼군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본 다. 그 시대 서양은 근대화를 겪고 있었고 조선의 학자들은 실학운동을 하는 과정으 로 서양의 학문인 서학을 받아들이기로 하 는데 그게 천주교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 렇지만 천주교를 받아들이려면 일단 세례 를 받아야 했다. 그리고 이 순흥이란 사람 이 북경으로 가서 베드로란 세례를 처음 으로 받게 된다. 그렇게 1784년 조선에 천 주교회가 처음으로 세워졌다. 그러나 하나 님의 자녀로 모두가 평등하다는 천주교의 교리와 양반과 천민으로 구분되던 조선의 사회적인 신분제도, 제사를 인정하지 않는 문화적인 문제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가 있 었다. 즉 실학을 공부하던 학자들은 남인 중심이었지만 실권은 노론이 잡고 있던 때 였다. 그런 노론이 천주교를 믿는 남인들 을 사교로 핍박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었다. 그 박해가 우리가 교과서로 배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에 미션을 받고 올 2월13일부터 사목을 하고 있는 가브리엘 신부는 한국 최초 사제들의 일상생활을 다뤄 세상에 큰 감동을 주었던 다큐멘터리 3부작 ‘사제’를 제작한 신부이기도 하다. 운 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오박해, 그리고 1866년 병인박해 등이다. 그렇게 천주교 의 박해가 1801년부터 시작하여 160년 가 량 이어지면서 지식인들은 떠났다. 그리고 천주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교리 자체 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생각한 서민들에 의 해 발전하고 커가기 시작했다. 역사로 보 면 지금까지 240년으로 본다. 조 신부는 “천주교의 시작은 그 누구의 강요도 아닌 조선의 근대화로 가기 위한 역사적인 필요에 의해 가져온 것으로 본 다.” 고 역사학적인 가치에 대해 말을 덧 붙였다. 그렇다면 교회와 성당의 큰 차이점은 무 엇일까. 카톨릭 교회는 성서와 성전이란 두 기둥으로 간다. 그에 반해 개신교회는 오직 말씀중심(성경중심)으로 간다는 차 이가 있다고 한다. 성전은 교구로 주교가

관장하는 교계구역을 뜻하며 교회(본당) 과 사목구로 나뉜다. 이에 대해 조 신부는 각각의 다른 종교 들을 휴게소에 비유했다. “종교란 휴게 소와 같다. 종교가 목적지는 아니다. 휴게 소에 들러 기름도 넣고 간식도 먹고 쉬어 간다. 최종목적지는 하나님 나라다. 하나 님 나라 가는 고속도로에서 어떤 사람은 개신교란 휴게소를 이용하고 어떤 분들 은 카톨릭을 이용하는 것뿐이다. 중요한 것은 ‘판단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사람 들의 몫’이다. 그렇기 때문에 휴게소 주 인은 잘 관리해야 한다. 휴게소 안에 음식 도 좋은 것을 내놓고 시설관리도 깨끗이 하며 오는 분들의 편의를 봐주고 그렇게 하면 더 많이 그 휴게소를 찾겠지만 불친 절하고 음식도 형편없고 그러면 안 갈 것 이다. 그 휴게소 중에는 불교란 휴게소도 있고 이슬람이란 휴게소도 있다. 어떤 휴 게소가 잘못됐다, 나쁘다 그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기 보다는 각각의 휴게소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하는 게 중요한 것이 다.” 고 피력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2000년 되던 해 인류 와 역사 앞에 용서를 청했다고 한다. 2천 년 카톨릭 교회 역사 안에서 시대의 징표 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었고, 과학과 신앙이 부딪혔을 때 과학이 주는 명징한 것들이 있는데도 받아들이지 못했고 갈릴 레오나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것들에 대 해 교회는 하나님 뜻이 아니라고 단죄한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했다는 것이다. 카톨릭과 개신교 다 각각의 장점이 있다. 천주교가 엄숙하고 그 안에서 질서를 중요 시 한다면 개신교는 자유로움이 있다고 한 다. 두 개의 날개가 있어야 하늘을 날 수 있듯이 모든 종교는 같이 가야 한다는 생 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물론 종교인에 따라 일부 과격한 주장을 펴는 곳도 있지 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다고 전했다. 발전하는 달라스 이민사회에서 하나님 의 말씀 전파 외에 이민자들을 위해 전 할 말들에 대해서는 평소 좋아하는 한시 를 비유로 들었다. 조 신부는 “춘잠도사 사방지(春蠶到死 絲方盡)라고 봄의 누에 는 죽을 때가 될 때까지 실을 뽑는다는 시 다. 뭐든지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에 최선 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진인사대 천명 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이 할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듯 그러한 마음 으로 살아간다면 한인 커뮤니티도 발전 할 것이다. 또 ‘미득선수실(未得先愁失) 당환이작 비(當歡已作悲)’라는 말도 있다. 아직 근 심이 오지도 않았는데 기쁨이 먼저 떠나 간다는 뜻이다. 우린 아직 오지도 않은 일 에 미리 걱정하며 삶을 살아간다. 98퍼센 트는 일어나지도 않는다. 모든 달라스 한 인분들이 기쁘게 살면 좋겠다. 선을 베푸 는 집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시 도 있지 않은가. 성경에서 바오로 사도가 이런 말을 했다. ‘항상 기뻐하고 언제나 기도하고 늘 감사하십시오.’ 그러한 마음 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 나라가 될 것이 다.”며 평소 좋아하는 한시들로 말을 이 어갔다.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은 2027년 이면 본당 설립 50주년이 된다고 한다. 이제 달라스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 조 신부는 50주년을 맞이해서 지난 50년을 뒤돌아 보며 감사드리고, 앞으로 올 50년 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교우분 들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불교와 개신교 모든 종교인들이 연대해서 달라스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 함께하려 한다면서 예수께 서 말한 ‘참된 행복은 평화를 위해서 같 이 연대한다’는 말을 끝으로 맺으셨다. 달라스 성 김대성 한인 성당 주소는 2111 Camino Largo Irving, TX, 75039 이며 문 의는 전화 972.620.9150로 하면 된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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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헌 출장소장, 주간포커스·중앙일보 사무실 방문 도광헌 소장, 동포사회 위한 공관 · 언론 협력 당부 주달라스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이 이 율리 영사와 함께 지난 20일(월) 주간포 커스·중앙일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도 광헌 소장은 이율리 영사와 함께 본보 김 현주 발행인과 영사업무 협력 및 기타 동 포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현주 대표는 오는 6월 주간포커스 및 중앙일보 달라스 창간 기념식이 확정됐 음을 전하고, 향후 동포사회를 위해 언론 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도광헌 소장은 주간포커 스와 중앙일보 달라스의 지면구성에 대 해 상세하게 질문했다. 김현주 대표는 중 앙일보 달라스판이 A섹션과 B섹션으로 구분돼 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미 주중앙일보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품질의 컨텐츠를 달 라스 한인사회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 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대표는 “달라스의 한인 인구 규 모를 봤을 때 일간지 하나는 있어야 한다 고 판단해 달라스에 중앙일보를 새롭게 창간하게 됐다”며 “지난 5월10일 발행 된 주간포커스에 대한 한인사회의 반응 도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미주중앙일보 남윤호 대표께서도 중앙 일보의 달라스 창간에 특별한 관심과 기 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주 발행인은 “중앙일보에 대한 한 인사회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피부로 체 감한다”라며 “아직까지는 한인 이민 사회에서 종이신문이 갖는 의미가 크다 고 본다. 주간포커스 창간호가 배포된 후

주달라스영사출장소 도광헌(좌) 소장과 이율리 영사(우) 지난 20일(월) 달라스 주간포커스 및 중앙일보 김현주 발행인을 방문해 달라스 한인사회 현안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독자들과 광고주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것이 그 반증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현주 발행인은 “한국일보 취재부장 으로 덴버로 발령돼 왔다”며 “그 후 주 간포커스를 덴버에서 창간해 많은 현지 한인 언론들과 경쟁했고, 지금은 주간포 커스만 살아남았다”며 한인 인쇄 매체 뿐만 아니라 주류 인쇄 언론 전체가 직면 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특히 “18년전 고작 2천불로 시작한 덴버 주간포커스는 현재 콜로라 도 유일한 한인 주간신문사로 자리잡았 다”며 “달라스에서도 차별화된 컨텐 츠와 편집방향으로 승부해 언론지형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교민사회와 주달라스영사출장소의 협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에 도광헌 소장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며 “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도 같다. 출장소 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언론으로서 건 설적인 제안을 해주시고, 잘하는 점이 있 으면 칭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이율리 영사는 주간포커스가 덴버에 보 유하고 있는 ‘포커스 프레스 인쇄소’ 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 대표는 포커스 프레스 인쇄소는 2만 7천 평방피 트 규모의 대형 오프셋 기계를 비롯해 최 신 인쇄 기계도 함께 구비하고 있는 인

쇄소라고 소개한 후, 일반 신문인쇄 외에 타블로이드 신문, 전단지 인쇄 및 자동 삽 입, 브로셔, 잡지, 식당 메뉴판, 소규모 책 자, 플립북스, 명함 등을 인쇄할 수 있는 규모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주달라스영사출장소 공관 규 모 및 업무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도 광헌 소장은 출장소의 위치를 알린 뒤 출 장소 운영시간 및 영사업무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덴버의 경우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순회 영사업무를 제공하 는데, 주간포커스가 그에 필요한 장소 및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율리 영사는 출장소가 매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사업무를 제 공한다고 설명하고, 세미나 등 다양한 행 사를 치를 수 있는 넓은 회의실도 보유하 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광헌 출장소장과 김현주 본지 대표는 향후 동포사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은 공 관과 언론이 힘을 모아 협업하자는 데 뜻 을 함께하고 이날 회동을 마쳤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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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 신경수 사무총장, 달라스서 안보 강연 “주한 미군으로 북핵 억제해야”… 마이클 플린 다큐 시사회 개최 한국에 소재한 단체인 한미동맹재단(회 장 임호영)의 신경수 이사 겸 사무총장이 지난 21일(화) 달라스에서 일부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 및 마이클 플린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가안보보좌관 의 다큐멘터리 시사회를 가졌다. 시사회에 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도 함 께 했다. 한미동맹재단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재 단은 “주한 미군의 한반도 안보와 평화 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창립된 단체다. 신경수 사무총장은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했으며 2016년 에 육군 소장으로 전역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워싱턴 D.C. 소재 주미한국대 사관에서 국방 부관을 지냈다. 신경수 사무총장이 이번에 달라스를 찾 은 이유는 현재 한국의 안보상황을 동포 사회에 설명하기 위해서다. 또한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이 전용 버스를 대여해 전국을 돌며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 화를 상영하고 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마이클 플 린을 다시 백악관으로 데려오겠다고 공언 한 터라 마이클 플린의 다큐멘터리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그레이프바인의 한 식당에서 열린 안보 강연회는 달라스한인회(회장 김성한) 주 관으로 마련됐다. 신 사무총장은 “마이 클 플린 장군은 철저하게 트럼프 사람” 이라고 전제한 후 “마이클 플린 장군의 다큐 영화가 미 전역에서 상영되고 있는 데, 플린 장군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 지 같이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오늘 시

한미동맹재단 신경수(맨 왼쪽) 사무총장이 지난 21일(화) 달라스에서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 한반도 안보 상황에 관해 강연을 했다. 사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반도의 현 안보상황에 대해서 신 사무 총장은 “현재 한국 안보상황이 굉장히 어 려운데, 가장 큰 이유는 한국과 북한 사이 에 대화가 없기 때문”이라며 “북한은 미국의 11월 대선 결과를 기다리는 듯하 다”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은 “한반도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은 북한의 핵미사일이다”라며 “재 래식 무기의 전략은 한국이 월등하다. 북 한이 재래식 무기로 한국을 침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 사무총장은 북한이 아직은 SLBM을 잠수함에서 쏘아 올릴 기술은 없지만, 개발속도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르다고 분석했다.

신 사무총장은 한국이 핵확산금지조약 (NPT)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핵을 보유하 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대신 미국 의 ‘핵우산’의 보호를 받을 수 밖에 없 다고 설명했다. 신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미국이 ‘핵우산’을 통해 유사시 북한의 핵 사용에 대해 보복할지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 사무총장은 미국의 ‘핵 우산’보다 더 강력한 북핵 억제력은 주한 미군이 한 국에 주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사 무총장은 “2만 8천 5백명의 주한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그 자체가 북한이 못 내 려오게 하는 것”이라며 “주한 미군 때문 에 북한은 한국을 향해 핵을 사용할 수 없

마이클 플린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이 달라스한인회 김성한(좌) 회장, 북텍사스한국여성회 이송영(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을 것이고, 이것이 전술핵을 보유하는 것 보다 몇배는 더 강한 북핵 억제력을 가져 온다”고 설명했다. 신 사무총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한국에 주한미군 주둔 비용 추가 부 담을 요구했던 때를 상기시키며 한국이 주 둔비용을 전액 부담해도 손해볼 게 없다는 개인적 의견을 피력했다. 신 사무총장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약 1조 9백억 정 도인데, 그 중 한국이 45%를 부담한다” 며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비용을 100% 부담해도 결국에는 남는 장사가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신 사무총장은 ‘채상병 사건’에 대해 서도 언급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보 수라고 밝힌 신 사무총장은 한국의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대사고재해법’ 과 같은 법이 한국 군대 내에 도입돼 군 고 위 관계자들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주장했 다. 신 사무총장은 “정치가 끼어들어 어 떻게 하면 대통령, 국방장관, 사단장 등의 잘못을 끌어낼까 야당이 공격하고 여당이 방어하는 상황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주 장했다. 신 사무총장은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한국의 군 초급간부들이 고초를 겪 고 있다며, 미국에 확산돼 있는 군인 우대 정서가 한국에도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포 사회가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보 강 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인근 영화관으로 자리를 옮겨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 좌관의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시사회에 는 마이클 플린 전 보좌관과 그의 가족들 도 참석했고, 한인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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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재정플랜,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선택이 중요!” 신시스 재정플랜 세미나 개최, 박수현 북텍사스 지역 대표 유익한 정보 제공 지난 5월 18일 (토) 루이스빌에 있는 신시 스(SYNCIS)에서 재정플랜 세미나가 열렸 다. 신시스(SYNCIS)는 캘리포니아 롱 비치 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재정에 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고객이 올바른 판단으로 회사 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설계를 지닌 금융 마 케팅 전문 회사다. 세미나에 참석한 20여 명에 가까운 사람 들은 젊은 청년 뿐 아니라 은퇴를 앞 둔 한 인들과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중인 사람들 로 자리를 메웠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세미나의 분위기를 매니저 이제인씨가 직접 구워 낸 마늘 빵 과 과일이 든 야채샐러드와 향이 좋은 커 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시 작부터 모두를 만족시켰다. 재정플랜에 대한 진행은 14살에 미국에 와서 회계사인 아버지를 두었지만 그 어 느 누구도 미래의 자산 플랜을 가르쳐 준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북 텍사스 지역 대 표 박수현(39)씨가 진행했다. 신시스 한 곳 에서만 17년 동안 일하고 있다는 박대표 는, 에이전시로 활동하게 된 동기에 대해 자신이 직접 재정플랜을 받기 위해 회사 를 찾았다가 돈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생 겨 아예 이쪽으로 발을 들였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 박대표는 신시스의 방침은 일단 에이 전시들에게 철저한 금융 지식에 대한 기 초 지식을 교육하고, 고객들에겐 상품이 아닌 금융 지식을 제일 먼저 전달하는 것 을 중요시하는 기업철학이 확실한 회사라 는 말도 보탰다. 그래서인지 신시스는 무 엇보다 고객 취소율이 가장 낮은 것이 장

점이라고 한다. 이날 세미나를 진행한 박 대표는 고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은퇴계 획 준비, 사업가들에게 맞는 세금 절세, 또 직장인들을 위한 미래의 연금준비, 그리 고 자녀들의 학자금 준비 등 다양한 플랜 과 사례로 참석한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 을 집중시켰다. 박대표는 이 일을 하며 느끼는 보람에 대 해 “제가 도와드리는 사람들이 돈에 대해 알게 되고, 생각하지 않았던 은퇴에 대해 마음을 바꾸어 은퇴 플랜을 잘 만들어가 고 유지하면서 가족들에게 권할 때다. 고 객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도와줬을 때 기 뻐하시면 거기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귀띔을 했다. 특히 박수현대표는 한국분들은 돈을 버 는 건 잘 아는데 잘 지키고 돈을 불려 나가 는 방법은 사실 잘 모른다며 자신과 맞는 지 안 맞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맞춤형 플랜을 해주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대표는 “어떤 분들에겐 연금플랜 이 될 수도 있고 학자금 플랜이나 텍스 플 랜 또는 비즈니스 플랜이 될 수도 있다. 다 양한 플랜들을 한 곳에 와서 원스톱으로 모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누구나 은퇴 를 해야 하는데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무엇 보다 미리 준비해서 계획을 해 놓아야 미 래가 보장되는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 다.”며 거듭 강조했다. 특별히 고객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에 대 해 묻자 “누구나 은퇴는 한다. 그때 준비 가 되어있지 않으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서 계

박수현 신시스(SYNCIS) 북텍사스 지역 대표가 은퇴 준비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획을 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유태인의 자 녀 교육과 우리가 틀린 것은 그들은 자녀 들에게 어릴 때부터 돈을 갖고 불리는 법 을 알려준다. 그것은 나중에 엄청난 차이 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사람들에 비해 한국 분들이 자 산관리를 잘 모르고 외면하는 거에 대해서 는 선입견 문제인 것 같다고 답했다. 박대 표는 “동정업계에 대해 안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고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 된 경험과 제대로 된 자산 관리자를 못 만 난 이유도 있다. 당장 하나 필요해서 했는 데 연락이 안 된다는 피드백을 많이 들었 다. 불신이 생기는 이유다.”고 소신을 밝 혔다. 사실 내 일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정 직하고 책임감 강한 에이전시를 제 때 만

난다면 재산을 증식 시키는 방법 뿐 아니 라 확실한 노후대책까지 준비하며 끝까지 믿고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복리 이자’의 기적처럼 돈이 불려 나가는 놀라 운 가치를 알게 되는 것은 사실 지금도 늦 지 않았다. 참석한 사람들은 건강에만 보험이 있 는 것이 아니라 재산에 대한 보험이 있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세미나가 끝 나고 나서도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줄을 서 서 기다리며 상담을 받았다. 신시스 주 소는 751 Hebron Pkwy #335 Lewisville, TX 7505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945.300.9999 또는 이메일 suepark.sca@ 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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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에 소풍, 동심속으로 빠지다” 달라스 한인 문학회 봄소풍으로 친목다져 히코리 크릭(Hickory Creek)에 있는 웨스 트레이크 공원(Westlake Park)에서 지난 5 월19일(일) 달라스 한인 문학회 회원들의 야유회가 있었다. 이날 참석 인원은 가족들과 함께 나온 회 원들을 포함해 20여 명으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문학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로 이뤄졌다. 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초 록 잔디위에서 열린 성대한 파티는 문학회 임원진들과 회원들이 준비해온 여러 종류 의 바비큐와 소시지 각종 나물과 야채, 과 일 등 또 집에서 직접 만들어온 견과류가 들어간 떡과 후식, 음료 그리고 상품권으 로 파티의 끝 마무리까지 알차고 성대하 게 준비했다.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엔 방 정웅 회계의 낱말 풀기 대회와 임태성 부 회장의 시 낭송과 퀴즈 그리고 백현남 서 기가 준비한 동요 부르기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동요를 합창하며 부르는 회원 들 모두는 드넓은 초록 잔디위로 퍼져가는 기타소리에 맞추어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반달’등을 부르며 마치 그 옛 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평화롭고 추억 에 잠긴 행복한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쳤 다. 달라스 한인 문학회는1996년 9월 27일 ‘글 사랑 모임’이라는 타이틀로 발기하 여 2004년 8월에 ‘달라스 문학회’로 지 금의 단체 이름을 갖게 된다. 또한 2011년 텍사스 주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마 친 문학단체다. 주로 텍사스 주 인근 지역 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을 사랑하는 문인

문학회 회원들이 지난 5월19일(일) 히코리 크릭(Hickory Creek)에 위치한 웨스트레이크 공원(Westlake Park)에서 열린 야유회에 참석했다. 들로 이뤄진 친목과 단합, 창작활동과 문 학 교류를 도모하는 문학 단체다. 문학회 회원은 열성적인 회원 30여 명과 등록된 회원 모두를 포함해 80명 정도 된다. 현재 문학회를 이끌고 있는 김양수 회장 은 “대부분의 회원들은 등단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누구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문을 두드렸으 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한편 매년 회원들의 작품인 시, 소설, 수 필, 꽁트, 동시와 시조 등을 담아내는 달라 스 문학은 올 해로 19호를 맞는다. ‘달 라스 문학 19호’ 원고 마감은 5월 말 까 지다. 그 외 문학회 활동으로는 유명작가를 초 청하여 북콘서트를 진행하거나 달라스 신 인상 작품 모집을 통해 신인을 발굴하고 문학인으로 서의 성장을 돕고 있는 단체

기도 하다. 이번 신인상 작품 모집은 11월 말이고 당선작품 작가는 현금 500불을 받 게 된다. 올 11월에는 소설가 임재희 작가 북콘서트가 진행되며 날짜와 시간은 추후 공지된다. 달라스한인문학회 정기 모임은 두 달에 한 번 캐롤튼 도서관에서 열린다. 참석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김양수 회장 (201.699.7227)에게 문의하면 된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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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5월 봄 야유회 성료

6월11일 베어 크릭 골프코스

40여 회원 참석, 단합과 친목 다져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연)가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오는 6월11일(화) 오후 1시 베어크릭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1인당 120 달러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일반부 A조(핸디 0에서 14)와 B조(핸디 15에서 28), 여성부 A조(핸디 0 에서 14)와 B조(핸디 15에서 28), 그리고 65세 이상 시 니어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타상과 근접상이 남녀 각각 1명씩에게 수여된다. 홀인원 상금은 1만 달러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경품이 제공되며 OTA 월드 마사지 체어가 당일 경매에 부쳐진다. 김연 회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달라스 호남향우회 가 주최하는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정중히 초대 하고자 한다”며 “당일 간단한 점심, 구디백, 푸짐한 저녁식사와 선물이 마련되니 모든 골프인들의 아낌 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해왔다. 베어크릭 골프코스 주소는 3500 Bear Creek Ct., Dallas, TX 75261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972.456.3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연 회장은 지난해 4월 제22대 달라스호남향 우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 배가, 동포사회 어르신 공경,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 로 공약한 바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김연 회장의 공 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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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이북도민회가 지난 5월8일 Stewart Creek Park에서 개최한 봄 야유회에 40여 회원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박 인애)는 지난 5월 8일 Stewart Creek Park에서 봄 야유회 행사를 가졌다. 달라스의 뜨거운 햇살로 봄 날씨 치곤 더운 날씨였지만 공원 주변에 호숫가가 있어 바람도 불 고 야유회를 즐기기엔 좋은 날이었다. 이 날 참석한 40 여 명의 회원들은 이사장과 임원들이 준비해온 음식들 을 나누며 이경철 부회장이 준비한 게임도 즐기고 마치 유년시절로 돌아간 듯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한편 지난 11일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와 북텍사스 이북도민회가 공동주최로 개최한 ‘북한동포에게 편 지쓰기 대회’ 가 있었다. 심사위원으로 박인애 회장 과 이경철 부회장이 봉사하였고, 회원 중 초청송, 심정 애, 장현숙, 임진희씨가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5월11일 오후 3시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사무실에서 행해졌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는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이나 탈북민과 그 후손들의 회원 가입을 환영하고 있다. 문 의 전화는 972.900.2751 또는 972.835.9309 로 하면 된 다. 다음 모임은 6월 12일 11시 30분에 ‘이대감’에

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 회장 단은 지난 5월2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 장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하며 화기애애하게 환담을 나 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세홍 황해도민회장, 김현용 평남도민회장, 윤동진 평북도민회장, 이주홍 함남도민 회장, 황진하 함북도민회장, 장만순 미수복경기도민회 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 도민회장단과 통일 경모회 라기섭 고문, 송남수 수석부회장, 심상진 총무 부회장, 이종구 총무이사, 신동원 이사, 차세훈 자문위 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최고 연장자인 김현용 평남도민 회장은 회장단을 대표해 인사말을 하며 오 시장의 오찬 초청에 감사를 표시하는 등 웃음꽃이 피어났다. 특히 김 현용 회장은 오 시장과 몽골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오 시 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고, 이주홍 함남회장은 총선 이후 “집토끼”이야기를 하며 오 시장의 눈길을 모으 기도 했다. 참석한 도민회장들은 도민사회와 서울시가 함께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원했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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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배우는 간호조무사 학교 DMS Care Training Center “100%, 간호 조무사와 채혈사 자격증시험 전원합격!” 이번 업소 탐방은 캐럴턴 Family Medicine Associates 0f TX병원 안에 있는 DMS Care Training Center를 찾았다. 이곳은 미국 최초 유일하게 한국어로 가르쳐주는 간호 조무사 자격증 학교다. 학교를 운영중인 크리스틴 손 원 장은 15년 간호사 경력으로 현재 Dallas County 병원의 Medicine Specialty 클리닉에서 수간호사로 일하면서, 간 호조무사 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 한국에서 3년 간호사 경력과 다시 미국에 와 15년간 마 취과, 재활병동, 내과병동, 클리닉에 일하면서 여러 동료 들과 함께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말 그대로 백의의 천사다. 간호사로 일하는 것에 대해 아프고 도움이 필요 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봉사의 개념을 넘어 ‘간호’란 전 인격적인 관리인 동시에 과학과 인문학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손원장을 만났다. 처음 만난 손원장의 느낌은 ‘이처럼 포근한 얼굴과 미 소가 예쁜 간호사가 있을까’ 였다. 그리고 기자의 생각 은 틀리지 않았다. 손원장과 만나 1시간 정도의 얘기를 하 는 동안 진심으로 아픈 환자의 마음으로 들어가 가족처럼 정성으로 돌보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나은 간호공부를 위해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 는 그녀가 어떻게 학교까지 운영하게 되었을까 그 동기 가 궁금했다. 그에 대해 손원장은 “한국분이 입원을 했 는데 보호자분이 어떻게 하면 여기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로 일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때 설명을 했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뜻 자격증 공부한다는 것에 어려 움을 느끼는 모습을 봤다. 그때 든 생각이 한국어로 가르 쳐주는 간호조무사 학교가 있다면 어떨까 본격적으로 고 민을 했고 다음 날 바로 조무사 학교를 설립할 계획과 서 류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실 간호조무사 자격 증은 Texas State에서 나오는 국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인 가를 받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의료인을 양성하는 직 업 학교로, 두 군데 기관, 즉 한국의 보건복지부 같은 곳인 THHS (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와 노동청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인 TWC (Texas Workforce Commission)에 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승인을 받기까지 총 2년이 걸렸다고 했다. 첫 걸음을 시작했으니 과정이 힘들더라 도 끝까지 가보자 란 오기와 알 수 없는 책임감이 느껴져 중간에 포기할 수 없었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다 지난 해 말에 기다리던 승인 결정이 났고 학교를 오픈하게 되 었다고 한다. 사실 미국에서 간호사란 직업은 한국과는

크리스틴 손 원장(앞)이 학생에게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 판이하다.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미국사람들의 생각은 안 정적이고 미래가 보장된 매력적인 직업에 속한다. 그만큼 병원내에서의 대우도 좋고 높은 페이로 특별히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손원장이 간호 조무사 자격증학교를 운영한 것은 한인들 에게 제대로 된 간호, 전 인격적인 간호를 알려드리고 혹 시라도 노후를 걱정할 수 있는 나이 든 분들에게도 100%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는 직업의 기회를 열 수 있게 도와 드리고 싶은 생각에서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 스스로 가장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는 분야이기에 즐겁 게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 결과 지금은 NHA (National Healthcareer Association) 에서도 승인을 받아, Texas 간호조무사 (CNA) 자격증 과 정 뿐만 아니라, NHA채혈사 자격증과정과 NHA MA (Medical Assistant) 자격증 과정도 수업하고 있다고 전했 다. 그런 손원장에게 학교를 운영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지 물었다. 그녀는 맑은 미소와 따듯한 시선 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보람을 느낄 때는 많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한 학생이 실습 중에 ‘사람을 존중하 고 돌보는 법을 배우게 되어서 너무 은혜롭다’ 며 이게 진정한 사랑인 거 같다고 했을 때 저 역시 보람되고 기뻤 었다.”고 말을 이어갔다. “우리 학교 실습에서 가장 중 요하게 여기는 것이 3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환자의 안 전’이다. 낙상사고나 잘못된 의료행위를 통해서 환자의 안전이 위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환자의 사생활’이다. 질병이나 장애, 나이 등 어떤 조건에 상관없이, 의료인은 환자의 육체나 소유, 개인정보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세 번째는 ‘환자의 존엄 성’이다. 병원에 계시다고 해서, 가족분과 떨어져 있다고 해서 절대로 환자의 존엄성에 무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 환자의 자율성과 선택을 존중하고, 대화와 설명을 중요시 하는 것이 의료인에게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며 철저한 환자 중심으로 다가가 교육하고 자신이 몸소 실천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손원장이 운영하는 DMS Care Training Center는 자격증 시험 합격률이 무려 100% 라고 한다. 학생들의 합격했다 는 전화가 올 때마다 직원 모두가 마치 자신이 합격한 것 처럼 기뻐한다는 이 곳은 환자만 사랑으로 돌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하나 하나 정성과 책임을 갖고 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간호에 대해, 또 의료와 돌봄 에 대해 배워가면 좋겠다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하는 손 원장의 아름다운 미소 속에 그 마음 또한 ‘백의의 천사’ 란 생각이 들며 온라인 강좌로도 진행하는 수업이 미주 전 체에 퍼져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길을 열어 미래를 보 장할 수 있고,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노후에 안정된 직업의 길을 열어주는 학교로 성공하길 바란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도 괜찮다! 나이가 많아서 될까? 라는 생각은 이제 버릴 수 있다. 노후 무엇을 하며 소일할 까 생각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문을 두드릴 수 있 다. 100% 자격증시험 전원 합격을 하고 있는 DMS Care Training Center 가 있다!” 주소는 4333 N.Josey Ln. #201 Carrollton TX 75010 로 병 원 뒤쪽 응급실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이메일은 admin@ dmscaretraining.com으로 하면 된다. 전화는 682.702.4537 로 문의하면 된다. <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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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달라스 색소폰 동호회 인터뷰] “삶의 즐거움과 행복 전해준 색소폰, 쉽게 배울 수 있다!”

2017년 창립된 색소폰 동호회는 미 팔군에서 활동했던 뮤지션이 주축이 되어 창립되었다. 20여명으로 구성된 동호회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매주 연습하며 회원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있다. 주간포커스 텍사스는 그동안 달라스 한 인들을 위해 동호회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창간 특집 달라스 동호회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하 고 있다. 이번엔 달라스에서 노익장을 과 시하며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동호회 이정우 회장을 만났다. 2017년 창립된 색소폰 동호회는 미 팔군 에서 활동했던 유지훈씨가 처음에 주축 이 되어 창립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20 여 명의 열성적인 회원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는 해리하인즈 한인회 건물 안에 있 는 문화센터에서 매주 연습을 하며 회원들 끼리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있다. 처음 동호회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 보를 주자면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서 5 시 까지 단체 연습을 한다고 한다. 색소폰 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지도를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색소폰 동 호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우 회장은 “처 음 배우는 사람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색소폰 전공을 한 김지헌 선생이 직접 지 도하며 이끌어주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 후 1시에서 3시까지는 처음 색소폰을 배 우는 회원들을 위해 연습시간을 따로 정 해 놓았다.”고 전했다. 그 외 문화센터 안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각자 개인이 지닌 색소 폰 외에도 드럼, 전자 피아노, 기타 등등 음 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시간 을 내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문화센터에서는 악 기를 전혀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가르치고 있다 고 한다. 정말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 면 편하게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음악을 사 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처럼 느껴졌다. 또한 악기에 따라 배우는 요일과 시간은 다르지만 특별한 공연이 있을 때는 다 같 이 모여 호흡을 맞춘다고 하니 그곳에 모 인 사람들은 모두 오랜 친구 같고 가족 같 은 분위기에서 지내고 있는 것을 길게 말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 뿐 아니라 한인회 안에 있는 문화센터 에서 배우고 연습한 회원들은 연말이면 달 라스 다운타운으로 나가서 노숙자를 위한 공연을 하고 있고, 그 외에 한인회 행사나 민주 평통 행사, 교회 등 공연을 필요로 하 는 곳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이정 우 회장은 전했다. 휴대하기 편한 악기의 특성 때문에 매년 코리안 페스티벌 땐 색 소폰 동호회가 연주해왔다고 한다. 지금까 지 30번 정도 공연을 해왔다는 말에서 그 실력이 전문가 못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다. 기자는 회원들 대부분이 연령들이 있어 보여 얼마나 오랫동안 연습을 해야 색소 폰 악기를 잘 다룰 수 있는지 궁금했다. 이 정우 회장은 “나의 경우엔 8년 되었다. 대 부분 오래된 분들이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분들도 있다. 그리고 악기를 배우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 보다 색소폰은 어렵지 않은 악기다. 그리

고 한번 배우게 되면 정말 매력적으로 빠 져들게 되는 악기다. 색소폰을 연주하며 선율을 느낄 땐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 을 만큼 행복해진다.”며 색소폰에서 찾은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 리고 싶은 마음을 피력했다. 그렇다면 가입하고 싶은 사람들 절차는 어떻게 될까. 특별히 따로 없다고 했다. 배 우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 문이 활짝 열 려 있고 누구든 대환영이라고 말하는 이 정우 회장의 넉넉한 미소가 유난히 편안 해 보였다. 또 이 회장은 “회비는 한달에 70불을 낸다. 처음 색소폰을 배우는 사람 은 레슨비가 있다. 한달에 100불을 개인적 으로 내게 된다. 물론 레슨비를 내기 때문 에 회비 70불은 내지 않아도 된다. 일주일 에 4번 1시간씩 배운다. 레슨이 끝나면 그 때부터 회비 70불만 내면 된다.” 라며 새 로운 신입 회원을 기다린다는 말까지 더 불어 보탰다. 솔직히 바쁜 이민사회에서 아무래도 동 호회 활동을 한다는 것은 귀한 시간을 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적극적인 동호회 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알고 싶었 다. 또 혹시라도 참여를 하고 싶지만 주저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없나 이정우 회장을 통해 알아보기로 한다. 이정우 회장은 “시간이 없다고 망설이 는 분들이 많다. 혹은 음악을 아예 모른다 고 어렵게 생각해 주저한다. 솔직히 노력 만 하면 어렵지 않다. 특히 색소폰은 나이

들어서 즐기기엔 너무 좋은 악기다. 나이 가 들어가면서 폐활량이 줄어 연주에 어려 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폐활 량이 늘어나 건강에도 좋을 수밖에 없다. 음악성 없고 박자 감각 없다고 고민하지 말고 처음엔 즐기면서 시작하길 권한다. 그리고 외로운 이민사회에서 동호회 활동 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좋은 친구 들과 어울리는 재미도 있으니 꼭 권하고 싶다.”며 색소폰의 장점을 열거했다. 마지막으로 색소폰을 하며 보람을 느낄 때에 대해 이정우 회장은 “모든 공연에 서 연주를 할 때 보람을 느끼지만, 특히 매 년 노숙자를 위한 공연을 할 때 더 크게 와 닿는다. 그들이 우리의 연주를 들으며 잠 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취미로 시 작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삶을 살아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 진다. 또한 미 주류 사회에서 우리의 봉사가 알려질 때 한국인을 대하는 눈이 달라지는 것을 느 낀다. 요즘은 K-pop이나 드라마 등으로 한국의 위상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높아졌다. 그 안에 색소폰 동호회가 작은 힘을 보탠다는 생각을 하면 동호회 활동 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마쳤다. 모임 장소는 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 로 한인회 문화센 터 안에 있다. 문의 전화는 682.472.2691 로 하면 된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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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승객수 늘면서 범죄도 증가

텍사스 ‘주 세금 부담률’ 7.68%

달라스 대중교통 범죄 올 1/4분기 전년대비 18% ↑

50개주 가운데 10번째로 낮아…1.04% 알래스카 1위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수가 늘면서 각종 범죄 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되고 있다고 달라스 폭스 뉴스가 최 근 보도했다. 달라스 대중교통국(Dallas Area Rapid Transit/DART)의 최신 범죄 데이터에 따 르면, 올해 1~3월 첫 3개월 동안 발생한 폭행, 절도, 마약 등 각종 범죄 신고 건수 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폭스 뉴스는 얼마전 전철에서 발생한 마 세티(machete-벌채용 칼)와 관련된 무서 운 장면을 가까이서 목격한 남성과의 인 터뷰를 소개했다. 토미 스탁스는 “지난 5월 8일 아침 출근길 전철안에서 한 남성 이 마세티 칼을 휘두르며 승객을 위협하 고 기차를 내려쳤던 정말 공포스러웠던 사건을 목격했다. 즉각 911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그를 제압했고 달라스 소 방구조대가 그 남성을 살펴본 후 그는 긴 급 정신 건강 구금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 됐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치안을 더욱 강 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범죄 증가세와 관련, DART측은 탑승객 이 크게 증가한데도 원인이 있다고 전하

고 경찰력 외에 열차 탑승과 범죄 단속을 위해 무장 경비원 100명도 추가했다고 밝 혔다. 또한 DART는 2023년 1/4분기에는 긴급 신고 전화건수가 437건이었으나 올 해 1/4분기에는 1,055건으로 2배 이상 증 가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통화량 급증에 도 불구하고 응답 시간은 이전 약 8분에 서 4분으로 절반으로 단축됐다고 아울러 전했다. 스탁스는 “전철역 근처나 전철 안에서 자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 는데 이들에게 잠잘 곳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개중에는 마약에 취한 사람 들도 적지 않다. 많은 시민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이들을 목격하는 것은 매우 불 쾌할 뿐 아니라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두 렵기까지 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권총으로 다른 승객을 위협하거 나 마약 사용, 보안 요원의 폭행 등 DART 의 각종 폭력 범죄 실태를 전하는 폭스 뉴 스를 접한 후 연락하게 됐다”면서 “당 시 다른 승객이 마세티를 든 남성을 총으 로 쏘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마세티를 들 고 있는 남성과 내 뒤에 총을 들고 있는 남 성사이의 중간에 있었다. 너무 공포스러 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세티 사건 발생 다음 날인 9일 DART 는 이 남성이 마세티로 열차에 손상을 입 혔는지를 조사해 사실로 확인된다면 범 죄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폭스 뉴스 에 밝혔으나 이후 고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차례 연락을 했지만 답변을 들 을 수 없었다고 폭스 뉴스는 전했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가 미전국 50개주 가운데 주 세금 부담률(State Tax Burden)이 10번째로 낮 은 것으로 조사됐다. 헤지펀드와 기업 내부자료를 추적해 정 보를 제공하는 금융 웹사이트인 ‘인사 이더 몽키’(Insider Monkey)가 50개주 를 대상으로 ‘2024 세금 부담률이 가 장 낮은 15개주’(2024 15 States with the Lowest Tax Burden in the US)를 조사한 결과, 텍사스는 전국 10위를 차지했다. 인사이더몽키에 따르면, 텍사스는 소 득세율 0%, 판매세율 6.25%, 재산세율 1.68%로 주 세금 부담률은 7.68%였다. 이같은 세율은 50개주 가운데 10번째로 낮은 것이다. 미전국 평균 주 세금 부담률 은 11.41%였다. 이번 조사에서 주 세금 부담률이 가장 낮은 주 1위는 알래스카로 1.04%에 불과 했으며 소득세와 판매세는 0%, 재산세는 1.04%였다. 2~15위는 다음과 같다. ▲2위 와이오밍: 주세금부담률 4.56%, 소득세 0%, 판매세 4%, 재산세 0.56% ▲3위 뉴 햄프셔: 주세금부담률 4.93%, 소 득세 3%, 판매세 0%, 재산세 1.93% ▲4 위 사우스 다코타: 주세금부담률 5.17%, 소득세 0%, 판매세 4%, 재산세 1.17% ▲5위 몬태나: 주세금부담률 6.64%, 소득 세 5.90%, 판매세 0%, 재산세 0.74% ▲6 위 플로리다: 주세금부담률 6.91%, 소득 세 0%, 판매세 6%, 재산세 0.91% ▲7위 델라웨어: 주세금부담률 7.21%, 소득세 6.60%, 판매세 0%, 재산세 0.61% ▲8위 네바다: 주세금부담률 7.59%, 소득

세 0%, 판매세 7%, 재산세 0.59% ▲9위 테네시: 주세금부담률 7.67%, 소득세 0%, 판매세 7%, 재산세 0.67% ▲10위 텍사 스: 주세금부담률 7.68%, 소득세 0%, 판 매세 6.25%, 재산세 1.68% ▲11위 워싱 턴: 주세금부담률 7.87%, 소득세 0%, 판 매세 7%, 재산세 0.87% ▲12위 콜로라도: 주세금부담률 7.95%, 소득세 4.40%, 판매 세 2.90%, 재산세 0.55% ▲13위 루이지애나: 주세금부담률 8.81%, 소득세 4.25%, 판매세 4%, 재산 세 0.56% ▲14위 노스 다코타: 주세금부 담률 8.88%, 소득세 2.90%, 판매세 5%, 재산세 0.98% ▲15위 애리조나: 주세금 부담률 9.13%, 소득세 2.50%, 판매세 6%, 재산세 0.63%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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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exas! 경치 좋은 텍사스 드라이브 코스 월과 4월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 트(texastimetravel.com/directory/willowcity-loop)를 참고하면 된다.

River Road (FM 170)

Bluebonnet Trail

Willow City Loop

River Road (FM 170)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모든 것을 내려놓 고 차를 몰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도로 위를 달 리다 보면 복잡했던 머리 속이 정리가 되 거나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 해결책도 떠오 르게 된다. 드라이브는 비행기나 크루즈선 을 타고 유명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에 비 해 비용도 적고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텍사스 어 디가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지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달라스에서 휴스턴, 오스틴, 오클라호마 등을 차로 가 봐도 주변에 보이는 것은 허허벌판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텍 사스에는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없다 는 선입견도 생긴다. 하지만 실체는 그렇 지 않다. 텍사스 전역에는 영화에서나 봄 직한 멋진 드라이브 코스들이 제법 많다. 봄철 블루보넷으로 뒤덮인 들판에서부 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는 암벽 절경 에 이르기까지, 찾아보면 감탄할 만한 드 라이브 코스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 찌든 운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매체 트래블러스 엘릭시르(Traveller’s Elixir)는 한번쯤은 경험해봐야 할 텍사스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 코스 아홉 곳을 선 정해 발표했다. <편집자주>

Devil’s Backbone Loop

Bluebonnet Trail

Big Bend Scenic Loop

블루보넷은 텍사스의 주화(state flower) 다. 텍사스에서는 꽃피는 봄이 되면 너도 나도 블루보넷이 만발한 인근 지역을 찾아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게 일종의 연례 행사 로 자리잡았다. 블루보넷으로 뒤덮인 벌판 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 이 바로 블루보넷 트레일이다. 블루보넷 트레일은 달라스에서 남쪽으로 약 35마일

떨어진 곳인 이니스(Ennis)에서 즐길 수 있 다. 블루보넷 트레일은 40마일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정확한 드라이브 코스 는 매년 조금씩 달라진다. 블루보넷 꽃이 만발하는 지역이 해마다 변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코스 지도는 웹사이트(bluebonnettrail.org/trailmap)에서 내려받거나 구글 맵에서 검색하면 된다. 직접 운전하는 게 부담스러울 경우 버스 투어를 예약해 코스 를 즐길 수도 있다. 이 코스는 혼자 즐겨도 좋고, 온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다. 코스 중간중간에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장소도 마련돼 있다. 블루보넷이 만발하는 시기는 주로 4월의 둘째 주나 셋째주 라는 것을 감안해 드라이브를 계획하면 좋다. 블루보넷 트레일에 관한 기타 자세한 정 보는 웹사이트(bluebonnettrail.org)에서 접 할 수 있다.

Willow City Loop 윌로우 시티 루프(Willow City Loop)은 13마일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오스 틴에서 서쪽으로 80마일 가량 떨어진 도 시인 프레더릭스버그(Fredericksburg)에서 즐길 수 있다. 프레더릭스버그에서 16 야 노 스트릿(16 Llano Street)을 타고 도시를 빠져나와 13마일 가량을 이동하고 나면 RR1323로 우회전한다. 약 3마일을 가다 보면 윌로우 시티(Willow City)에 진입하는 데, 여기서 좌회전을 해 윌로우 시티 루프 을 탈 수 있다. 또는 구글맵에 Willow City Loop을 검색해도 코스 위치를 알 수 있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목장에 딸린 사유 도 로다. 이 코스를 달리다 보면 주변에 구불 구불한 언덕과 각양각색의 봄철 야생화들 로 덮인 들판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드 라이브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3

리버 로드(River Road) 또는 FM 170으로 알려진 이 드라이브 코스는 텍사스-멕시 코 국경 리오 그란데 강을 따라 120마일에 걸쳐 형성돼 있다. 텍사스 도시인 텔링구 아(Terlingua)에서부터 프리시디오(Presidio)까지 연결된 코스다. 이 드라이브 코스 는 영화에서 봄직한 사막의 풍경이 절경을 이룬다. 특히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흐르 는 리오 그란데 강과 높은 절벽들, 그리고 훤하게 트인 텍사스의 드넓은 하늘이 정 취를 더해준다. 빅벤드 랜치 주립공원(Big Bend Ranch State Park)도 드라이브 코스 에 포함돼 있다. 이 코스는 긴 시간 동안 서 부 텍사스의 거친 분위기를 즐기며 운전하 기 원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11월 초에 는 텔링구아에서 칠리 요리대회(abowlofred.com)가 열리기 때문에 드라이브도 즐 기고 칠리 요리대회도 함께 구경할 수 있 다. 리버 로드 드라이브 코스가 길기 때문 에 물과 간식 등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 여 름철을 피해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것을 권한다. 코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texashighways.com/travel-news/ driving-fm-170)를 참고하면 된다.

Devil’s Backbone Loop 이 드라이브 코스는 오스틴 남서쪽에 위치한 윔벌리(Wimberley)에서 블랑코 (Blanco) 사이에 51마일에 걸쳐 형성된 코 스다. 윔벌리에서 Farm Road 12를 타고 남 쪽으로 향한 후 Farm Road 32를 타고 서쪽 을 향해 US Highway 281을 타면 된다. 또 는 구글 맵에서 Devil’s Backbone Loop 을 검색해도 드라이브 코스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병풍처럼 펼쳐진 거친 언덕과 거대한 계곡들로 유명한 곳이다. 드라이브 코스 중간중간에는 역사 유적지 와 야생동물 서식지, 그리고 사진촬영에 최적인 장소를 접할 수 있다. 이 드라이브 코스의 절경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이다. Farm Road 32를 타고 가 다 보면 캐년 레이크(Canyon Lake) 인근에 서 전망대인 Devil’s Backbone Overlook 이라는 장소를 만나게 되는데, 이 곳에서 들어서면 텍사스 중부지역의 경치를 한눈 에 볼 수 있다. Devil’s Backbone Tavern 이라는 텍사스 스타일의 주점도 있어, 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봄 에는 야생화들로 가득한 풍경을 즐기기에 좋고, 가을에는 텍사스에서 보기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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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 Maxwell Scenic Drive

Palo Duro Canyon Loop

Twisted Sisters

Davis Mountains Scenic Loop

은 단풍을 즐기기에 좋다. 기타 자세한 내 용은 웹사이트(myscenicdrives.com/drives/ texas/devils-backbone)를 참고하면 된다.

서 11월 사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 이트(bigbendguide.com)에서 접할 수 있다.

로, 텍사스 주 북단 팬핸들에 위치한 미국 에서 두 번째로 큰 협곡 팔로 듀로 캐년을 관통하는 코스다. 다양한 색상상의 바위산 과 메사(mesa)라고 하는 꼭대기가 평평하 고 등성이는 벼랑으로 된 언덕, 그리고 드 라마틱한 모양의 절벽들이 장관을 이룬다. 방문자 정보센터에서 드라이브 코스를 시 작해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야생동물 서 식지와 다양한 이정표들을 감상할 수 있 다. 입장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현금을 준 비해가야 한다. 드라이브에 가장 좋은 시 기는 봄과 가을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palodurocanyon.com)를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악지형과 숨막히는 풍경, 그리고 깨끗한 강물이 장관을 이룬다. 이 코스는 차량이 나 오토바이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데, 운전에 능숙해야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 3월에서 5월, 9월에서 11월 사이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게 가장 좋다. 기타 자 세한 정보는 웹사이트(ridetexas.com/thetwisted-sisters)에서 접할 수 있다.

Big Bend Scenic Loop 빅밴드 주립공원 주변으로 200마일 넘게 펼쳐진 드라이브 코스가 장관을 이룬다. 마라톤(Marathon)이라는 도시에서 시작해 공원을 관통한 후 다시 공원 주변을 돌 수 있는 코스다. 공원 안으로 진입하려면 US Highway 385를 타고 남쪽방향으로 가다 보면 치소스 분지(Chisos Basin), 산타 엘레 나 캐년(Santa Elena Canyon) 등의 여러 관 광지를 접할 수 있다. 공원을 빠져나오는 출구는 텔링구아라는 도시 인근에 있다. 텔링구아는 ‘고스트 타운’으로 잘 알려 진 곳인데, 서부활극에서 봤을 법한 도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드라이브 코스의 장점은 사막, 산악, 그리고 골자기들이 자 아내는 다양한 분위기의 정취를 구간별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0 마일 넘는 코스를 완주하려면 온전히 하루가 걸리기 때문에, 완주를 원한다면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구글 맵에서 Big Bend Scenic Loop를 검색하면 자세한 드라이브 코스를 파악할 수 있다. 드라이브에 가장 좋은 계절은 3월에서 4월, 그리고 10월에

Ross Maxwell Scenic Drive 빅밴드 주립공원의 200마일 드라이브 코 스가 부담스럽다면 30마일가량되는 로스 맥스웰 시닉 드라이브(Ross Maxwell Scenic Drive)를 달리는 것도 좋다. 빅밴드 주 립공원의 대표적인 지형을 비교적 짧은 시 간에 접할 수 있다. 공원내 위치한 헤드쿼 터인 팬서 정션(Panther Junction)에서 코 스를 시작하는 게 좋다. 이 코스에서는 여 러 역사적 유적지와 환상적인 지형이 장 관을 이루는 산타 엘레나 캐년(Santa Elena Canyon)과 치소스 산맥(Chisos Mountains) 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드라이브 코스에는 소톨 비스타(Sotol Vista) 전망대가 있는 데, 터프 캐년(Tuff Canyon)의 장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드라이브에 가장 좋 은 시즌은 3월에서 4월 사이, 10월에서 11 월 사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nps.gov/bibe/planyourvisit/ross-maxwellscenic-drive.htm)를 참고하면 된다.

Palo Duro Canyon Loop 팔로 듀로 캐년 루프(Drive the Palo Duro Canyon Loop)는 16마일의 드라이브 코스

Twisted Sisters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원한다면 트위 스티드 시스터즈(Twisted Sisters)를 꼭 경 험해봐야 한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텍사 스 중부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Ranch Road 335, 336, 337의 세 코스로 구성됐다. 이 코 스는 샌안토니오에서 북서쪽으로 66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인 메디나(Medina)에서 시작한다. 이 코스가 스릴 넘치 는 코스로 평가되는 이유는 급커브와 가파 른 언덕, 그리고 극적인 지형으로 이뤄졌 기 때문이다. 코스를 달리다보면 거친 산

Davis Mountains Scenic Loop 높은 고도의 데이비스 산맥에 위치한 데 이비스 마운틴스 시닉 루프(Davis Mountains Scenic Loop)는 75마일에 달하는 드 라이브 코스로 데이비스 산맥을 둘러싸고 있다, 텍사스 남쪽 포트 데이비스에서 시 작하는 이 드라이브 코스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텍사스 유적지들을 포함하고 있 다. 자세한 드라이브 코스는 구글 맵에서 Davis Mountains Scenic Loop를 검색하면 파악할 수 있다. 구비진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텍사스에서 가장 다양한 지형과 야생 동물 서식지를 목격할 수 있다. 이 코스에 는 맥도날드 천문대(McDonald Observatory)가 있어 텍사스의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데 적합한 시기 는 6월에서 8월 사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fortdav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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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년대비 6계단 상승 전국 29위

샌 베니토 1위, 레이먼드빌 2위, 머세이디스 3위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유타 1위

‘텍사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톱 10

텍사스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 정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2024 Best States in the U.S.) 순 위에서 2023년에 비해 6계단이나 상 승한 전국 29위를 기록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2017년부 터 미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보건 의 료(health care), 교육(education), 자 연 환경(natural environment), 기회 (opportunity), 경제(economy), 범죄 및 교정(crime & corrections), 기간시 설(infrastructure), 재정 안정성(fiscal stability) 등 총 8개 분야의 71개 메트 릭에 걸친 수천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장 살기 좋은 주 순위를 매 겨왔다. 텍사스는 경제(전국 6위)와 재정건전 성(8위) 분야에서는 상위권에 속했으 나 기회(전국 48위), 자연 환경(45위), 범죄 및 교정(41위) 분야에서는 최하위 권에 들어 종합순위는 중하위권인 전 국 29위에 그쳤다. 하지만 텍사스는 2023년의 전국 35 위에서 올해는 6계단이나 순위가 상승 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텍사스 에 대해 ▲면적: 268,596 스퀘어마 일 ▲GDP(주내 총생산액): 2조 5,640 억 달러 ▲대학 교육받은 인구 비율: 41.7% ▲총인구: 3,050만3,301명 ▲ 주도: 오스틴 ▲중간소득: 4만1,277 달 러라고 소개했다. 또한 텍사스는 전통 적으로 농업과 축산업의 규모가 크지

만 1900년대 초반이후부터는 석유 붐 으로 인해 최근까지 주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 중 다수가 속해있을 정도로 석 유 산업이 여전히 막강한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이밖에 텍사스의 다양한 산업 기반은 최근 수십년 동안 많은 기업과 근로자 를 끌어 모았고 특히 주도인 오스틴은 1990년대 기술 산업의 주요 주체로 떠 올랐으며 텍사스에 본사를 둔 주목할 만한 회사로는 AT&T, 사우스웨스트 항공, 홀 후즈, 델 등이 있다고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설명했다. 한편, 올해 조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1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타가 차지했다. 유타주는 교육 분야 전국 2 위, 경제와 기간시설 분야 각각 전국 3 위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 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10위는 뉴 햄프셔주, 네브래스카주, 미네소타주, 아이다호주, 아이오와주, 버몬트주, 워 싱턴주, 플로리다주, 매사추세츠주의 순이었다. 반면, 루이지애나주(50위)가 가장 순 위가 낮았고 뉴멕시코주(49위), 미시시 피주(48위), 아칸사주(47위), 웨스트버 지니아주(46위)의 순으로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들의 순위 는 버지니아주 13위, 뉴저지주 14위, 조지아주 18위, 뉴욕주 23위, 텍사스 주 29위, 일리노이주 38위였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에서 가장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남동부 멕시코 국경지역 인 샌 베니토로 조사됐다. 각종 자료를 토대로 미국내 각 지역의 주거 및 생 활 정보를 제공하는 홈스낵스(HomeSnacks)는 최근 각 주에서 ‘살기에 가 장 저렴한 타운 10곳’(10 most affordable places to live)의 리스트를 발 표했다. 홈스낵스는 연방센서스국이 매년 실시하는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2018~2022) 자료를 토대로 주거, 교통, 서비스, 식료품, 의료, 공 공요금(유틸리티) 등 전반에 걸쳐 생활 비 통계의 지수를 매겼으며 이 범주에 가중치를 부여해 미전국 평균을 100으 로 정하고 전체 생활비 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정했다. 생활비 지수가 100 보 다 적을수록 저렴한 타운을 의미한다. 텍사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톱 10은 다음과 같다. ▲1위 샌 베 니토(San Benito): 인구 24,766명, 전 체 생활비 지수 69, 가구당 중간 소득 $38,100, 주택 중간 가격 $120,692, 월 임대료 중간 가격 $866. ▲2위 레이몬드빌(Raymondville): 인 구 10,301명, 전체 생활비 지수 69, 가 구당 중간 소득 $42,109, 주택 중간 가 격 $81,303, 월 임대료 중간 가격 $816. ▲3위 머세이데스(Mercedes): 인구 16,361명, 전체 생활비 지수 72, 가구 당 중간 소득 $43,243, 주택 중간 가격 $125,973, 월 임대료 중간 가격 $625. ▲4위 라 페리아(La Feria): 인구

6,848명, 전체 생활비 지수 73, 가구 당 중간 소득 $38,656, 주택 중간 가격 $131,147, 월 임대료 중간 가격 $862. ▲5위 브라운스빌(Brownsville): 인구 186,999명, 전체 생활비 지수 74, 가구 당 중간 소득 $46,735, 주택 중간 가격 $176,876, 월 임대료 중간 가격 $872. ▲6위 보거(Borger): 인구 12,505명, 전체 생활비 지수 74, 가구당 중간 소 득 $54,159, 주택 중간 가격 $83,727, 월 임대료 중간 가격 $868. ▲7위 엘사(Elsa): 인구 5,721명, 전 체 생활비 지수 74, 가구당 중간 소득 $44,505, 주택 중간 가격 $129,544, 월 임대료 중간 가격 $691. ▲8위 말린(Marlin): 인구 5,478명, 전 체 생활비 지수 74, 가구당 중간 소득 $31,240, 주택 중간 가격 $79,151, 월 임대료 중간 가격 $520. ▲9위 할린젠(Harlingen): 인구 71,497명, 전체 생활비 지수 76, 가구 당 중간 소득 $50,367, 주택 중간 가격 $172,284, 월 임대료 중간 가격 $867. ▲10위 도나(Donna): 인구 16,742명, 전체 생활비 지수 76, 가구당 중간 소득 $34,049, 주택 중간 가격 $136,004, 월 임대료 중간 가격 $694. <손혜성 기자>

텍사스 고용 시장 계속‘파란불’ … 모든 메트로 지역 실업률 하락 텍사스 주내 고용주들은 지난 한해 동안 총 30만6천개의 일자리를 추가 한 것으로 집계돼 고용 시장이 계속 성 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모닝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노동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TWC)는 텍 사스주의 연간 성장률은 2.2%로 미전 국 평균 성장률보다 0.4%포인트 높으 며 지난 4월 주전역에서 추가된 비농 업 부문 일자리수는 4만2,600개로 이 로써 텍사스는 37개월 연속 연간 일자 리 증가를 기록했다고 새로운 추정치 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추가된 주전 체 일자리수는 총 30만6천개에 이른

다. TWC의 브라이언 다니엘 의장은 “고용주들이 산업 전반에 걸쳐 일자 리를 추가함에 따라 텍사스주는 계속 해서 경제 기록을 세우고 있다. TWC 는 텍사스주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 하기 위해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의 계절조정(seasonally adjusted) 민간부문 노동력은 3만7,000 명이 증가한 총 1,522만6,800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기에는 4월에 고용된 3만2,500명도 포함됐다. 연방노동통계국(U.S. Department of 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주내 모든 메트로폴리

탄 통계 지역에서 실업률이 하락했다. 미들랜드 지역은 실업률이 0.4%포인 트 감소해 4월 실업률이 2.2%로 계절 조정을 따르지 않은 지역 중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텍사스의 계절조정되지 않은 실업률 은 3.5%로 미전국 실업률과 비슷하지 만 계절조정 실업률은 4%로 약간 높 았다. 그러나 3월의 4.1%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댈러스-포트워스의 4월 실 업률은 3.4%로 주전체 보다는 소폭 낮았다. 4월에 추가된 일자리 중 1만2천개가 사교육 및 보건 서비스 부문에 속해 전 월 대비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업종이

었으며 무역, 운송, 유틸리티 부문에서 는 약 1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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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야심 드러내고 총기 규제 조치 해제 강조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

트럼프 전 대통령, 달라스 전미총기협회 연례회의서 연설

주말 달라스, 갈랜드, 그랜드 프레리, 맥키니 등서 열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 해 재집권하면 이어 3연임까지도 노리겠 다는 ‘야심’을 또다시 드러냈다. 미 헌 법은 3연임을 금지하고 있다. 18일 정치전 문매체 폴티리코와 달라스 지역 언론 보도 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댈러스에서 열 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회의에 참석 해 3연임 도전을 시사했다. 그는 “FDR(프 랭클린 D. 루즈벨트 전 대통령)은 거의 16 년이었다. 그는 4선이었다. 우리는 3선으 로 여겨질까 아니면 2선으로 여겨질까?” 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객석에서 “3선” 이라는 답이 나왔다. 루즈벨트 전 대통령 은 대선에서 4차례 당선됐다. 1932년부터 1945년 임기 중 사망할 때까지 재임했다. 이후 루즈벨트 전 대통령과 같은 장기 집 권을 막기 위해 대통령 임기는 두 번으로 제한됐다. 1951년 발효된 미 수정헌법 제 22조는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 될 수 없다’고 규정한다. 트럼프는 2020 년 대선에서도 3연임 의사를 공공연히 시 사해왔다. 헌법에 위배되는 이같은 발언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 측 은 트럼프가 민주주의와 규범을 위협한다 며 날을 세워왔다. 트럼프는 지난 4월 시사 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는 수정헌법

제22조에 대한 도전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 라며 3선 도전의 뜻이 없다고 밝힌 바 있 다. 한편, 트럼프는 이날 자신을 공식 지지 한 전미총기협회 회원들에게 연설하면서 2024년 대선에서 투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연설에서 “11월 대선에 수정헌법 2 조가 연관돼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 임하면 미국민들의 총기를 빼앗을 것이다. 바이든은 40년에 걸쳐 법을 준수하는 시민 들로부터 총기를 뻿으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이러한 바이든 의 총기 규제 조치들을 해제할 것이다. 나 야말로 총기 소유자들의 가장 친한 친구” 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또 로버트 F. 케 네디 주니어를 “급진 좌파”와 “재앙” 이라고 부르며 케네디가 한때 NRA를 “ 테러 집단”이라고 불렀다는 점을 상기시 켰다. 그는 “케네디는 당신들을 테러리스 트 집단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당신들이야 말로 미국의 중추라고 부른다. 나는 당신 들을 테러단체로 생각하지 않으며 수정헌 법 2조를 지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바 이든 행정부는 신원조회를 하지 않는 무면 허 딜러들이 매년 수만정의 총기를 팔 수 있도록 한 허점을 메우려는 새로운 규정을 포함해 총기 폭력과 싸우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으며 총기 폭력을 줄이는 것을 그의 행정부와 재선 운동의 역점 추진 정 책으로 삼았고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감 독하는 백악관 총기폭력예방국을 창설했 다. 바이든은 또 연방의회에 소위 공격용 무기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손혜성 기자>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맞아 지난 주 말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열린 다양 한 축하 행사에 1천명 이상의 노스 텍사스 주민들이 참석해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유산과 문화 를 축하했다. 지난 20일 달라스 모닝 뉴스의 보도에 따 르면, 아시아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 기관들은 지난 주말 달라스, 갈랜드, 그랜 드 프레리, 맥키니 등에서 열린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통해 참가 주민들과 그들의 문화와 재능을 공유했다. 18일 달러스 다운타운에 있는 AT&T 공 연 예술 센터에서는 라이브 연주 무대가 선보였다. 달라스 경찰의 지역 봉사 활동 대표인 첸 유안은 시 주최 기념 행사가 올 해로 2년째를 맞았으며 이번에는 더 많은 벤더와 공연자들을 불러 모았고 주민들도 더 많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행 사 형식이 한국, 중국, 튀르키예, 인도, 인도 네시아 등 5개국의 문화를 강조하는 쪽으 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19일에는 수백명의 주민들이 화이트 락 레이크에서 열린 달라스의 첫 번째 아시아 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 및 드래 곤 보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배스하우 스 문화센터 잔디밭에서는 사자 춤꾼, 무 술팀, 아시아 각지에서 온 음악가들의 공 연이 펼쳐졌고 드래곤 보트 경주에 참가 한 팀들은 화이트 락 호수의 물결을 가르 며 노를 저어 나아갔다. 드래곤보트 축제에서는 또, 구술 역사가 벳시 브로디가 진행한 프로젝트인 북 텍사

스의 베트남계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구술 역사 전시회도 선보였다. 댈러 스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 협회는 오는 5월 30일 안젤리카 필름 센터와 카페에서 첫 상영될 예정인 ‘히어 미 로어’(Hear Me Roar)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시사회도 열었 다. 갈랜드, 그랜드 프레리, 맥키니 타운에서 도 축하 행사가 이어졌다. 18일 아침 약 250 명의 주민들이 아시아 타임 스퀘어에서 반 아시아 혐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 최된 5K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같은 날 맥키니 타운내 존과 주디 게이 공공 도서관 에서는 100여명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 데 이스트 & 웨스트 페스트(East and West Fest)가 열렸다. 갈랜드 타운에서는 적어도 17개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공연이 선보인 제2회 연 례 아시아 아메리카 헤리티지 페스티벌 (Asian American Heritage Festival)이 개최됐 다. 이 행사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제니퍼 누옌은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삶을 겪 다 미국으로 온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우 리는 갈랜드시, 텍사스주, 미국에 큰 가치 를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축제 가 우리의 성공을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 법”이라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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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주요 도시들 인구 성장‘붐’지속 미국내 최다 인구 도시 톱 15 중 5개 포함

텍사스 주내 주요 도시들의 인구가 계속 늘어 미국내 인구 최다 도시 톱 15 가운데 무려 5개가 포함됐다. 달라스 abc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 르면,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최신 인구 데이터(2023년 7월 1일 현재 추정치) 를 기준으로 미국내 최다 인구 도시 톱 15 중 휴스턴이 4위, 샌 안토니오 7위, 달라 스 9위, 오스틴 11위, 포트 워스는 12위에 각각 랭크돼 총 5개 도시가 포함됐다. 미 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인 캘리포니 아도 톱 15에 포함된 도시는 3개에 불과 해 텍사스주의 인구 성장 ‘붐’을 실감 케하고 있다. 미국내 인구 최다 도시 톱 15은 ▲1위 뉴 욕(825만8,035명) ▲2위 캘리포니아주 로

스앤젤레스(382만914명) ▲3위 일리노이 주 시카고(266만4,452명) ▲4위 휴스턴 (231만4,157명) ▲5위 애리조나주 피닉스 (165만70명) ▲6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 피아(155만542명) ▲7위 샌 안토니오(149 만5,295명) ▲8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138만8,320명) ▲9위 달라스(130만2,868 명) ▲10위 플로리다주 잭슨빌(98만5,843 명) ▲11위 오스틴(97만9,882명) ▲12위 포트 워스(97만8,468명) ▲13위 캘리포 니아주 샌 호세(96만9,655명) ▲14위 오 하이오주 콜럼버스(91만3,175명) ▲15위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91만1,311명)의 순이었다. 특히 포트 워스는 지난해 미국내 대도시 중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증가를 기록해 샌

호세를 제치고 미국에서 12번째로 큰 도 시가 됐다. 포트 워스는 2022년 7월 1일 부터 2023년 7월 1일 사이에 2만1,365명 의 인구가 늘어 전체 인구수는 97만8,468 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미전국에서 11번 째로 큰 도시이자 텍사스 주내 동료 도시 인 인구 97만9,882명의 오스틴 바로 뒤를 잇는 것이다. 매티 파커 포트 워스 시장은 “이러한 인 구 급증은 포트 워스가 제공하는 엄청난 기회와 잠재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우리 는 이러한 추진력을 활용해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구축하는데 전념하 고 있다. 우리 도시의 성장을 축하함과 아 울러 포트 워스의 모든 주민을 위해 활기 차고 안전하며 깨끗하고 번영하는 지역사 회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샌 안토니오도 지난 1년간 2만1,970명이 늘어남으로써 미국내 대도시 가운데 가장 큰 인구 증가를 보였으며 총인구가 150만 명에 육박했다. 현재는 미전국에서 7번째 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텍사스 주내에 서는 휴스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됐다. 달라스도 2022~23년 동안 1만명이 넘는 인구가 증가했으며 현재 미전국에서 9번째, 텍사스에서는 3번째로 인구가 많 은 도시다.

연방센서스국 소속 통계학자인 크리스 탄 델비는 “2023년 남부 전역에서의 인 구 증가가 두드러졌다. 가장 빠르게 인구 가 성장하는 전국의 도시 15곳 중 13곳이 남부에 있었고 특히 텍사스에만 8곳이 몰 려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구 데이터에서 2만명 이상 이 거주하는 도시 가운데, 가장 인구 증가 율이 높은 도시 톱 15에도 텍사스 주내 도 시 8곳이 1~4위와 8~11위에 각각 포함돼 주목되고 있다. 이중 1위는 셀리나(Celina) 로 전년대비 인구 증가율이 무려 26.6%에 달해 미전국 평균 증가율 0.5%보다 53배 나 높았다. 2위는 풀시어(Fulshear-증가율 25.6%, 인구수 4만3,317명), 3위는 프린스턴 (22.3%, 4만2,616명), 4위는 애나(Anna16.9%, 2만8,027명)였다. 이어 조지타운 이 8위(증가율 10.6%, 인구수 9만6,312 명), 프로스퍼(Prosper-10.5%, 4만1,660 명)가 9위, 포니가 10위(Forney-10.4%, 3 만5,470명), 카일은 11위(Kyle-9.0%, 6만 2,548명)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참조: 센서스국 웹사이트(https://www. census.gov/newsroom/press-releases/2024/subcounty-population-estimates.html) <손혜성 기자>

북텍사스 지역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모기 발견 북텍사스 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에 감염된 모기가 발견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달라스 NBC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태런트 카운티 공중보건국(Tarrant County Public Health/ TCPH)은 2024년 시즌에 처음으로 지난 14일 알 링턴 시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검사에 양 성 반응을 보인 첫 번째 모기 샘플이 발견됐다고 밝 혔다. TCPH에 따르면, 지금까지 북텍사스 지역 연구소 에서 총 910개의 모기 샘플을 테스트했으며 웨스 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 샘플이 마지막으 로 확인된 양성 사례는 2023년 4월 26일이라고 설 명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보균 모기에 물리 면 인간에게도 전염되는데, TCPH는 올 시즌 바이 러스에 감염된 주민은 아직까지 없다. 통상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시즌은 4월부터 11월 중순까지다. 알링턴 시 당국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모기 성체 개체수를 가능한 한 빨리 줄이기 위해 지난 5 월 14일 오후 9시부터 15일 오전 5시까지 더글러스 코트와 노스 쿠퍼 스트리트 인근에서 표적 지상 방 역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웨스트 나 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5명 중 약 1명은 초기 증상으로 발열, 몸살, 발진,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 이 나타나며 좀더 악화되면 고열, 두통, 목 경직, 혼 미, 방향 감각 상실, 혼수상태, 떨림, 경련, 근육 약 화, 시력 상실, 마비 등의 중증 증상을 보이게 된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사람의 경우 곧바로 회복되지만 면 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증상이 악화거나 합병증 을 겪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에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또한 중추신경계 합 병증을 겪을 경우에는 10명 중 1명 꼴로 사망에 이 르거나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한편, 보건 당국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외출시 긴팔, 바지 착용(추 가 보호를 위해 얇은 옷에는 방충제 살포) ▲디트 (DEET) 성분이 포함된 방충제 사용 ▲집 마당이나 근처의 고인 물을 제거할 것 등을 권고했다. 또한 보건 당국은 과거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으 려면 황혼과 새벽 동안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권장됐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 스를 옮기는 모기의 경우에 해당되며 지카(Zika) 바

이러스, 뎅기열(dengue), 치쿤구니야(chikungunya) 를 옮길 가능성이 높은 다른 유형의 모기는 낮 동안 에도 활동하므로 야외에 있을 때는 하루 중 언제라 도 옷차림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DEET, 피카리딘 (picaridin) 또는 레몬 유칼립투스(eucalyptus) 오일 이 함유된 방충제를 살포해 벌레 물림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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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_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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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식

Roth IRA 진철희 캘코보험 대표

투자수익에 대한 과세 없는 은퇴계좌 패널티 피하기 위해 여유자금으로 투자 401(k)와 일반(Traditional) IRA와 또 다른 개인은퇴계좌도 있다. 바로 로스(Roth) IRA다. Roth IRA는 은퇴 연금계좌 의 한 종류로 급여를 받는 사람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IRA는 세 금 납부 전 소득으로 적립하고, 은퇴자금을 수령 시에 세금을 내 는 반면 Roth IRA는 세금납부 를 한 자금으로 적립하는 대신 찾을 때 세금이 없다. 원금이야 당연히 세금이 없지만, 자라난

수익에 대해서도 세금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령 증권사에 주식투자를 위한 계좌를 Roth IRA 형태로 개설 후 주식투자 를 하고 이를 통해 많은 수익이 생겼다 하더라도 수익에 대해 세 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 소득이 높아 절세 하고 싶고 은퇴 후엔 소득이 줄 것이 예상된다면 일반 IRA에 가 입하는 것이 좋고 지금 소득을 낮춰 신고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고 노후에 더 많은 수입을 원

한다면 Roth IRA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 IRA와 마찬가지로 연간 소득액에 따라 적립액에 제한이 있다. 2024년에 50세 미만은 1인 당 7000달러까지 50세 이상은 8000달러까지 저축할 수 있다. 1 인 가구의 경우 조정 소득이 14 만6000달러 미만이면 제한이 없 으나 그 이상 되면 적립액에 제 한이 생기기 시작하며 소득이 16 만1000달러 이상일 경우엔 가입 할 수 없다. 부부가 함께 세금신

고를 할 경우 소득이 23만 달러 를 넘으면 적립액에 제한이 있고 24만 달러 이상이면 가입을 할 수 없다. 단 부부가 각자 세금보 고를 할 경우에는 연 소득이 1만 달러 미만일 때 제한적으로 적립 이 가능하니 제약이 크다. Roth IRA는 적립한 원금을 나이나 계좌를 유지했던 기간과 무관하게 언제든 제한 없이 인출 이 가능하다. 수익금에 대해서도 세금이 없다고 위에 설명했는데, 만 59.5세 이상이 되거나, 장애인 이 된 경우, 사망 시, 본인이 살 첫 집의 구매, 수리, 의료비 지출 등 특수한 조건을 만족하게 할 때 에는 페널티 없이 인출할 수 있 다. 특별한 상황도 아닌데 출금 가능 나이가 되기 전 해약할 경 우 조기인출에 따른 페널티와 세 금이 발생한다. Traditional IRA는 일정 나 이가 되면 원하지 않아도 의무적으 로 일정액을 인출해야만 한다. 이 를 RMD(Required Minimum

Distribution)이라고 하는데 빠 르면 만 70.5세부터 시작하며 출 생 연도에 따라 그 의무 나이가 75세까지 연기된다. Roth IRA 에는 RMD 규정이 없다. Roth IRA 성격으로 투자를 원할 경우 은행, 채권, 신탁기관,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Roth IRA 형식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금 융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수 수료를 고려해야 한다. 수수료는 투자금액에 일정 부분을 요구하 므로 투자액이 커질수록 수수료 도 커진다. 가입하기 전에 여러 조 건을 잘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Roth IRA는 은퇴 후 삶을 위 한 연금인 만큼 갑자기 돈이 필 요해 수익 금액까지 인출할 경우 페널티를 물어야 하니 평소 생활 자금 외에 여유자금으로 투자하 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한다. 문의: (213) 387-5000 calkor@calkor.com

을 부추기고 세금 채무가 마법 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약속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착취하려 합니 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 습니다. 자격이 있는 납세자나 전문가 가 IRS와 협상하면서 체납세금 을 전체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 로 세금 채무 청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OIC입니다. 전체 세 금 채무를 지불할 수 없거나 채 무를 지불했을 경우 재정적 어 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경우에 대 한 프로그램입니다. 자격을 결 정할 때 IRS는 납세자가 처한 고유한 상황과 사실관계들을 고 려합니다. 납세자들은 세금 채무를 저렴 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라디오 및 TV 광고를 통해 과장된 주 장을 하는 OIC 제조공장을 조 심해야 합니다. IRS는 납세자 들에게 부적절하거나 사기성 세 금 계획을 홍보하는 사람들과

고의로 부적절한 또는 사기성이 짙은 세금신고서를 제출하게 하 는 사람들을 신고할 것을 권장 합니다. 현재 OIC 프로그램의 승인율 은 42%에 불과합니다. 승인을 받은 이후에 두 가지 방법을 통 해 합의 액수를 완납한 후 향후 5년간은 예납을 통해 더 이상 세 금 채무를 지지 않고 제때 세금 보고 의무를 철저히 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회사들은 합법적 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공적 인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을 높이곤 합니다. 체납세금 삭감 제안 제출 도움 을 위해 세무 전문가의 자격과 실제 경험을 반드시 확인하신 후 본인의 상황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확인한 후에 여러 가지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 세금 체납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 길 바랍니다. 문의: (213)383-1127

택스클리닉

체납세금 삭감 제안

제임스 차 공인 택스솔루션 스페셜리스트

체납 세금 삭감 성공률 42% 불과 연체 해결해 준다는 광고 주의해야 TV를 시청하다 문가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 (체납세금 삭감 제안) 자체는 합 Q 라디오나 보면 세금 채무를 줄여 줄 니다. 목록에는 납세자들에게 고 법적인 IRS 프로그램이지만 많 수 있다는 광고를 보게 됩니다. 시도하고 싶지만, 마음이 안 놓 일 때가 많습니다. 어느 정도 신 빙성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길 바 랍니다. 매년 세금 A 국세청(IRS)은 사기 12개 목록을 발표합 니다. 더티 더즌(Dirty Dozen) 이라고 불리는 이 목록에는 일반 적인 세금 사기 및 계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납세자와 세무 전

가의 체납세금 삭감 제안 제조공 장 (Offer in Compromise Mill, 이하 OIC 제조공장)도 포 함이 돼 있습니다. 이들은 납세 자들을 오도하면서 세금 채무를 쉽게 삭감할 수 있다고 믿게 합 니다. IRS 측에서는 지속해서 OIC 제조공장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 지만 여전히 납세자의 채무를 해 결해주겠다고 약속하며 대대적 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OIC

은 납세자는 이 세금 해결 프로 그램의 기술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고액의 수수료를 지 불하고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 고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 도 합니다. IRS 커미셔너 대니 워펠 은 “OIC는 연방 세금 채무를 갚 을 수 없는 납세자를 돕기 위한 가치 있는 IRS 프로그램이지만 OIC 제조공장들은 거짓 기대감


전문가 칼럼_교육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갈수록 커지는 불확실성 대처 중요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

스스로 결정하게 자립성 키워줘야

자신의 결정이 돼 실행 의지 커져 제임스 박 대표 LA 커리어 코칭

커리어 코칭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할 과목부터 고 려할 진로에 이르기까지 명확한 규칙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 구조화된 접근 법은 목표 달성에는 도움이 되지만 불확 실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간단한 해 결책이 없는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어려 움을 겪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망설이게 될 수 있다. 불확실성 다루는 것 중요 세상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불확 실성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 어느 때보 다 중요해졌다. 불확실성을 잘 다루는 사람들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스트 레스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한다는 증거 도 있다. 청년들이 그러한 환경에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은 필수 적이다. 불확실성 대처 가르쳐야 ◇실제 문제 해결하기 도시 개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나 신기술의 장단점을 연구하는 것처럼 학 생들이 실제 문제를 반영하는 프로젝트 에 도전하게 한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학생들이 모든 답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연구하고, 가설을 개발하며 수집한 데이 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 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모호한 상황에 서의 분석 및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 킬 수 있다. ◇학습 내용 선택하기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기반하여 프로젝 트나 연구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 로써 더 많은 자율성을 허용한다. 몬테소 리 시스템과 같은 교육적 접근 방식에서 영 감을 받은 이 방법은 불확실한 상황을 헤 쳐나가기 위한 핵심 특성인 자기 동기 부 여와 자립성을 촉진한다. 이는 또한 학생 들이 자신의 학습 방향을 조정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가가 되어 보기

학생들이 제품을 만들거나 작은 사업 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시 작하도록 권장한다. 이 경험을 통해 학 생들은 변동하는 시장 수요 및 자원 관 리와 같은 실제 문제에 노출된다. 이러 한 계획은 학생들이 새로운 발전에 적 응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문제 해결 능력 및 회복력을 가 르친다. ◇문제 해결 연습하기 일상적인 문제를 학습 활동에 통합한 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학교 행사를 계 획하거나 가족 예산을 세우도록 한다. 이 러한 현실적인 과제는 학습 과정을 연관 성 있게 하고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 도록 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유사한 미래의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 도록 한다. ◇실수로부터 배우기 실패가 학습 과정의 일부로 간주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결과가 불확실 한 토론이나 과학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활 동을 장려한다. 이러한 경험은 좌절이 성장을 위한 기회이며 인내를 키우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 움이 된다.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식별하고 조 절하도록 가르친다. 이는 압박감 속에서 사려 깊은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이다. 감성 지능 훈련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예 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스트 레스에 대처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교수법을 채택함으로써, 우리 는 청년들이 직업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평생의 적응력과 성공을 위해 준비하도 록 할 수 있다. 확실성이 희박한 세상 속 에서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은 우리가 그들에 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도구 중 하나이다. 문의:(949)630-8729 www.lacareercoach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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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스팅

스마트폰, 게임, SNS 등 한번 시작했다 하면 멈추지 못하고 해야 할 일은 뒷전 으로 미루다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들 이 자리 잡고 있는 걸까 사뭇 궁금하다. 도대체 잘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지, 해 야 한다는 사실은 기억하고 있는지, 언 제쯤 자신을 이기고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 낼 것인지 지켜보 기에 답답할 때가 많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도 열심히 그리고 잘하고 싶은 마음 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 체 왜 안 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이 감정을 지배하려면 “게임이 하고 싶다” “친구와 놀고 싶 다” 이런 욕구와 감정반응을 일으키는 곳은 변연계와 편도체다. 이렇게 욕구와 감정이 계속해서 활발히 일어나면 자제 를 하지 못하고 게임이나 소셜미디어 등 오락에 마냥 빠져 있게 된다. 하지만 다 행히도 우리의 눈 뒷부분에 자리하고 있 는 전두엽이 고맙게도 이를 제어하는 기 능을 가지고 있다. 전두엽은 의사결정, 가치판단 혹은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30분 동안 휴식을 취하며 유튜브를 보기로 계획을 했는데 보던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 중단 하기 싫어 지고 더 보고 싶어진다. 이렇 듯 변연계에서 어떤 감정이 발생할 때 그것을 따를 수도 있고, 아니면 전 전두 엽이 ‘아니야 충분히 휴식을 취했어’라 고 제동을 걸어 휴식을 멈추고 계획한 대로 일로 돌아갈 수도 있다. 그동안 감 정이 이끄는 대로 결정을 했던 사람들은 그것에 이성적 판단으로 제동을 걸어주 는 전두엽의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어를 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 “충분히 휴식을 했어라고 생각 을 말로 표현하면 감정이 생각으로 정리 가 되며 스스로 의지를 가진 판단과 결 정을 할 수 있게 된다.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해오던 게임을 제어할 방법이 없어져 문 제발생과 갈등이 계속된다. 다이어트를 하고싶다면 오늘 필요한 영양은 충분히 섭취했으니 이제 그만 먹어도 좋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자리를 뜬다.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

니 나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하자라고 스스로 말하고 책상에 앉는다. 운동을 하고 싶다면 충분히 일을 했으니 나의 건강을 챙길 차례야라고 말하고 자리에 서 일어선다. 책을 읽고 싶다면 내 마음 의 양식이 필요해. 영양을 섭취하자고 책을 펼쳐 든다. 게임을 그만하고 공부 를 해야 한다면 누가 봐도 충분히 놀았 네. 이제 해야 할 일을 하자 하고 일어 나라. 이루고 싶다는 욕구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추구하는 사람 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과 정에서 발생하는 실패나 대가를 지불하 는 일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그 런 도전이 자신을 더 설레게 한다. 무언 가를 시작할 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오히려 시작하기 어렵다. 그보다는 일단 한번 해보자고 생각하자.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시작하기 두려워 진다. 가벼운 시도부터 하는 것이 좋고, 중간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놓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작은 성 취들이 싸이면 대단한 성공이 아니더라 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더 많은 것들을 이루고 싶다는 욕구도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도전이 나 혼자 에게만 좋은 것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도 좋은 일이거나, 함께 기뻐하고 축하 할 수 있는 일이 될 때 도전하는 과정이 기쁘고 행복할 수 있다. 스스로 결정에 몰입도가 올라간다 모두들 경험을 해 보았겠지만 공부하 려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엄마가 공부하 라고 말을 하면 화가 나고 도리어 공부 가 하기 싫어지게 된다. 이럴 때 스스로 상황과 감정을 돌아보고 생각을 돌이켜 정리할 수 있도록 대화를 유도해 보자. 아직 조금 더 놀고 싶은지, 얼마를 더 놀 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 생각을 정리 하고 의지를 발동할 수 있는 훈련이 충 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시기 에는 규칙과 바른 습관을 잡는 것, 무엇 이 더 중요한지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만일 초등학교 때 이런 정서와 습 관, 그리고 생각하는 훈련이 잘 잡혀 있 게 된다면 중학교 기간에는 자신의 의지 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고 고등학교 기간에는 늘어나는 학습량에 맞춰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끈기가 형성될 수 있다. 문의:(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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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기획_ 교육 & 방학특집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조기지원SAT 응시대세됐다 대세됐다 조기지원 · SAT 응시 2024년 합격 현황으로 본 대입 트렌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면 최신 대학 입시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올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주요 사립대학들이 입시 전형을 대거 변경하고 있는 만큼 내년도 지원자들은 이에 맞 춰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 여름방학을 전후로 내년도 대입 지 원 사이클이 다시 진행된다 올해 합격 트랜드를 확인해 스마트하 게 내년도 대학들의 입학 정책을 대비하자

정시전형보다 조기 전형 갈수록 조기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증가 추세다. 지원자는 조기 전형에 떨어져도 정시전형 을 통해 재도전할 수 있어 나쁘 지 않은 선택이다. 조기전형 지 원자가 늘어나면서 합격률은 다 소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정 시전형보다는 합격률이 높다. 다만 조기전형 지원 조건 중 하나는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없거나 합격했을 경우 반드시 등록해야 하므로, 정말 원하는 대학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 주요 대학들의 조기전형(얼리 디시전/얼리액션) 지원자 규모 를 보면, 예일대의 경우 지난해 말 7856명으로 1년 전보다 1.45% 증가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유 펜)는 전년도의 8000명에서 올해 는 8500명이 넘게 지원했다고 발 표했으며, 컬럼비아대학은 전년 도의 5738명에서 4.7% 증가한 6009명이 몰렸다. 브라운대는 6244명의 조기 지 원자 중 14.4%인 898명이 합격 했다. 듀크대 역시 조기전형 합 격률이 12.5%에 달한다. 이는 정시전형 합격률(4.5%)의 3배 가량 높은 셈이다. ‘어퍼머티브 액션’ 소송이 진 행됐던 하버드는 올해 예외적으 로 조기전형 지원자가 전년 대 비 감소해 합격률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하 버드대 조기 지원자는 총 7921 명이었으며, 이 중 692명(8. 75%)이 합격했다. 반면 정시 지 원자 규모는 5만4008명이다. 합 격률은 3.59%다. SAT/ACT 선택항목 부활 경쟁률이 높은 대학에 지원 하려는 학생은 일찌감치 SAT 나 ACT 시험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이는 합격기회를 넓힐

기회이기도 하다. 물론 컬럼버 스대 등 여전히 SAT 점수를 요 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에 없애거나 선택 항목으로 변경했던 대입시험 (SAT/ACT) 점수 제출 조항 을 재도입한 대학이라면 대입 시험 점수를 확인하겠다는 뜻 임을 명심하라. 특히 SAT 점수를 ‘선택 항 목’으로 요구해도 시험 점수를 제출함으로써 본인이 가진 실 력을 보여줘야 한다. 사립대 지 원에 제출하는 커먼 앱에서 발 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지원 서 사용자의 절반가량인 41만 5000명만 SAT 점수를 제출하 지 않았다. 즉, 지원자 2명 중 1 명은 여전히 대학에 SAT 점수 를 제출하고 있다는 의미다.

하버드 입학처 직원이 지원서류를 분류하고 있는 모습

하버드 캠퍼스에 세워진 존 하버드 동상

[중앙포토]

[중앙포토]

지원자 증가율 주립대 83%사립대 47% 대비 지원 늘면서 대학마다 대기명단 활용 많아져 대기명단 대학 증가 대학에 미친 팬데믹의 악영 향 중 하나가 바로 대기명단 (Waitlist)이 늘어났다는 것 이다. 대학들은 더 많은 학생 이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함에 따 라 대기명단을 더 자주 활용하 고 있다. 이는 최상위권 대학들도 마찬 가지로, 이는 대학을 선택하는 마지막 날까지 등록 인원에 대 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 문이다. 이 때문에 대학은 입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기명단 에 지원자를 더 많이 올릴 가능 성이 높다. 대기명단에 올라간다는 것은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이는 학생들이 자 신의 선택지를 평가할 기회이기

도 하다. 만약 대기명단에 올라 간 학교가 최우선 선택지라고 확 신한다면 지원자는 자신의 이름 을 대기명단에서 합격자명단으 로 이동할 수 있도록 빠르게 움 직여야 한다. 대학에서 알고 싶은 건 등록 해서 다니겠다는 지원자의 의지 다. 입학처에 이를 재강조하는 이메일이나 대입 성적 등을 제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예(Deferral) 결정도 이와 비슷하다. USC의 경우 올가을 입학을 위해 조기 전형을 지원한 4만1000명 중 3만8000명을 정시 전형으로 유예시켰다. 하버드 대 학은 전체 조기 전형 지원서의 83%를 정시로 유예했다. 하버드 의 경우 유예 지원자의 합격률은 평균 10%다.

주립대 인기 상승 대학을 선택할 때 학생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등 록금이다. 재정 전문가들에 따 르면 평균적으로 주립대 학생들 은 사립대 학생들보다 5000달러 이상 적게 대출한다. 팬데믹을 전후로 주택시장의 영향을 받아 미국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 여주지 못하자 비싼 대학보다는 저렴한 학비를 제공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지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커먼 앱 통계에 따르면 미시간 대학이나 버지니 아 대학 등 미전역의 주립대에 지원하는 학생이 83%나 늘었 다. 반면 사립대 지원서 증가율 은 47%에 그쳤다. 이는 UC 지원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UC 총장실에서

공개한 2024년도 지원서 접수 통 계에 따르면 올가을 UC 지원자 수는 25만 명을 넘었다. 신입 지 원서만 20만6893건, 편입 지원 서는 4만3543건이 접수됐다. 한 인 학생들이 많은 UCLA에는 무려 9만2290건이 몰렸고, UC 어바인에 8만7517건, UC버클리 에 7만2697건이 각각 제출됐다. 현재 사립대 학비 수준은 10 만 달러 시대를 향해 가고 있 다. 장학금 없이 4년간 학비를 꼬박 낸다면 40만 달러가 들어 간다는 뜻이다. 학비는 등록금 과 기숙사비, 식비 등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한 예로 유펜의 경우 올 가을부 터 연 9만2288달러를 내야 하며, 코넬대는 9만2150달러, 다트머스 는 9만1312달러다. 그나마 하버 드 대학은 8만2866달러로 아이비 리그 대학 중 학비가 가장 낮다. 반면 주립대는 거주민 학생들 에게 저렴한 학비를 제공한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경우 UC, 캘스테이트(CSU), 커뮤 니티칼리지 학생들에게 무상 학 비 보조금인 캘그랜트로 지원하 고 있다. 가주학자금위원회에 따르면 UC 재학생의 경우 연간 평균 1만3752달러를 캘그랜트 로 받을 수 있으며, CSU 재학 생은 5742달러, 커뮤니티칼리 지 재학생은 1094달러를 캘그 랜트로 받고 있다. 이외에도 가주 정부는 연 소득 11만 달러 미만 중산층 가정 학 생에 평균 32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에 따라 자 녀가 있는 학생일 경우 연평균 4000~6000달러의 생활비도 보 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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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 교육 & 방학특집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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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은 성적AP과외활동 등대입 대입로드맵 로드맵 짜야 9학년은 성적·AP·과외활동 등 짜야 K12 학년별 여름방학 계획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2~3개월 동안 긴 여름방학 계획을 잘 세 우면 자녀들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깊어지고 부족한 학습도 보충할 수 있다. 여름방학이 자녀의 재충전과 성장 의 기회가 되도록 학년별 여름방학에 할 일을 소개한다.

K~5학년 초등학교 여름방학은 가족 여 행, 자연 속 야외활동, 박물관 방 문, 다양한 스포츠 활동, 서머캠 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찾으면 서 2~3개월 동안 학습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여름방학에 독서 와 수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읽기 및 수학 학습 능력이 손실된다. 여름방학 동안 학업 능력 상실은 향후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생 간 학업 성취 격차를 초래하는 원인 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생활 속에 서 영어 단어를 익히고 수학 개 념도 이해하면 효과적이다. 만화 책이나 그래픽 소설 등 재미있는 독서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도에서 도시나 명소 이 름을 찾도록 하거나 운전할 때 우회도로, 속도 제한 등 일반적 인 단어를 얘기하는 등 교과서에 없는 다양한 생활 단어를 접하도 록 한다. 마켓에서 물건 사기, 가 족여행 예산 세우기 등으로 수학 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타임 매니지 먼트를 위한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긴 방학동안 계획 을 세워 타임 매니지먼트 습관을 들이는 기회로 삼아도 좋다. 고등 학교에서 학습과 과외활동, 클럽 등으로 바쁠 때 혼자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 지난해 성적을 살펴보고 부족 한 과목은 반드시 보충한다. 다 음 학년을 준비하는 영어, 수학 학습지를 풀어보는 것도 학습 손 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6~8학년 중학교 여름방학 동안 어려운 과목 공부를 보충하고 독서를 최 대한 많이 해두면 향후 고등학교 수업에 큰 도움이 된다. 클럽, 봉사, 서머캠프 등 다양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학교 교 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관심 분야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 한다. 또 고등학교에서 학교 클 럽, 커뮤니티 봉사, 스포츠, 악 기, 서머캠프, 인턴십 등을 선택 할 때 중요한 기반이 된다. 중학생을 위한 서머캠프는 관 심, 열정을 탐구할 좋은 기회다. 서머캠프 비용은 수백 달러부터 수천 달러까지 다양하다. 일부 프로그램은 재정지원을 하기도 한다. 비용, 기간 등 캠프마다 다 르므로 충분히 프로그램을 파악 해야 한다. 포브스가 추천하는 중학교 서 머프로그램은 라이징 리서처스 (Rising Researchers), 인터미 디에이트 마린 사이언스 캠프 프 로그램(Intermediate Marine Science Camp Program), 트

긴 여름방학은 여행, 서머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야를 깊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다.

업 등록 날짜, 교과서 배부 날짜 등 주요 일정을 잘 기록해둔다. 고등학교 4년 로드맵을 미리 짜보는 것도 좋다. 진학하는 고 등학교가 요구하는 졸업 학점, 필수 이수 과목, 어떤 수업을 들 을지, 몇 개 AP 수업, 아너 과목 을 들을지, 학년 별 로드맵을 구

이지 에세이 작성을 요구하는 과 목이 많다. 9학년을 앞둔 여름방 학 동안 영어 수업 필독서 혹은 관심 있는 책을 매일 50페이지 이상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스템(STEM) 쪽 과목은 9학년 에 배울 교과서를 찾아보고 예습 을 해두는 것도 좋다.

K~5학년 가족여행서머캠프와 학습 병행 중학생은 독서 많이 해야 고교 수업에 도움 12학년 전공 관련 서머캠프인턴십 중요 래블링 플레이어스(Traveling Players), 스쿨 오브 더 아트 인 스티튜트 오브 시카고(SAIC), 존스홉킨스 CTY, 에모리대학교 미들스쿨 서머 디베이트 워크숍 (Emory University: Middle School Summer Debate Workshops), MSM 스템 아카 데미(Morehouse School of Medicine), 서머 디스커버리 (Summer Discovery) 등이다. 9~12학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여름방 학부터 대입 지원하는 시니어 전까지 학년별 여름방학을 최대 한 잘 활용해야 한다. 9학년부 터 대학지원서에 성적이 들어가 고 일부 고등학교는 AP 수업도 시작돼 공부가 어려워지기 시작 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교 에서 공지하는 오리엔테이션, 수

체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고등학교 4년 로드맵을 짜두면 9학년 클래스 등록뿐만 아니라 학년마다 전략적으로 대 입 지원을 위한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레귤러 보다 아너나 AP 과목에 가산점 을 부여하므로 가능한 높은 GPA를 받을 수 있도록 수업을 선택한다. 9학년부터 고등학교 내내 과 외활동, 수상내역, 봉사활동, 클 럽 활동, 리더십 등을 바로 다 기 록해 레주메를 작성해 두면 대입 지원서 작성 때 큰 도움이 된다. 고등학생들이 성공적인 한 해 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동안 다음 학년을 위한 체크리스 트는 다음과 같다. 9학년(Freshmen)=고등 학교는 영어, 히스토리 등 3~5페

학교에서 참여하고 싶은 클럽 과 활동을 정리해두는 것도 좋 다. 진학하는 고등학교 웹사이트 에 제공되는 클럽과 활동을 미리 확인해둔다. 중학교부터 해온 과 외활동 연관 봉사활동, 대회, 운 동 중 고등학교 4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과외활동을 선택하는 것 이 좋다.  10학 년 (Sophomores)= 10학년 성적이 진짜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많은 고등학교가 10 학년부터 AP 과목이 시작되므로 여름방학 때 미리 예습해 두는 것 이 좋다. 또 지원 대학 리스트도 작성해두면 10학년 수업 선택과 학교 클럽, 과외활동 등을 구체 적으로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관심 있는 분야의 프로그 램이 뛰어난 대학 리스트, 서머 캠프 프로그램을 미리 조사해 두 는 것도 좋다. 사는 인근 지역에

관심 있는 대학교가 있다면 캠퍼 스를 방문해 두면 나중에 칼리지 투어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1학년(Juniors)= 주니어 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가장 중요 한 시기다. AP 수업이 늘어나고 SAT나 ACT 등 스탠더드 테스 트를 준비하고 시험을 치러야 한 다. AP 수업을 듣는다면 봄에 AP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능하 면 8~12월에 SAT나 ACT 테스 트를 마치는 것이 좋다. 또 주니어 가 시작되자마자 가을에 내셔널메 리트 장학금을 주는 PSAT 시험 이 있으므로 방학 동안 SAT를 충 실히 준비하도록 한다. 11학년 때 바쁘므로 지원할 대 학 관련 행사와 칼리지 페어 등에 참석해 대학과 전공에 대해 정보 를 모아둔다. 지원할 대학교의 메 일링 리스트에 조인하거나 소셜 네트워크(SNS)를 팔로워 하며 학교에 관심을 표하는 것도 좋다. 12학년(Seniors)=12학년 을 앞둔 여름방학 활동은 대학 입학 심사에서 눈여겨본다. 관심 분야나 지원하는 전공 관련 서머 캠프를 가거나 파트타임을 하거 나 인턴십을 하는 등 알차게 보 내야 한다. 사립학교 지원서인 커먼 앱은 공식적으로 8월 1일 열린다. 지 원할 대학의 에세이를 미리 살펴 보고 메인 에세이는 되도록 여름 방학에 마치도록 한다. 12학년에 AP 수업이 늘어나므로 GPA를 끝까지 잘 유지하기 위해 어려운 과목은 미리 예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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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통해 통해커리어 커리어 목표 확인해야 석사과정 목표 확인해야 박사 과정 직행의 장단점 대개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석사 학위가 필요하다는 것이 상식이 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미국의 대 학원은 어차피 박사가 목표인 학생 들을 위해서 석사학위 과정과 박사 학위 과정을 통합해서 마치게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석사학위를 따야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 우를 따져본다

박사 전에 석사과정 통해 탐색 석사과정 학비 조달 계획 필요 대학과 대학원에서 받을 수 있는 학위가 그리 많지 않다 학부를 졸업하면 학사 대학원에서는 석 사와 박사를 받을 수 있다 요즘 은 공부가 부족하다고 해서 의대 의 경우 펠로과정을 따로 개설해 더 전문의를 따지만 일반 대학에 서는 포스닥(post doc) 과정이 면 정말 많이 공부한 것이다 학부를 졸업하면 대부분 일반 적으로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해 당 분야에서 연구 경험과 인맥을 얻으면서 대학원 수준의 교과 과 정에 익숙해지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기에 PhD나 기타 박사 과 정은 들어가기 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그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길은 비용과 시간이 많

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박사 학 위를 취득하기 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비용 대비 어떤 이점이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석사 선행 취득 이유 대학원 과정으로의 전환을 용 이하게 하며 박사 과정에 지원할 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한 대학원 컨설턴트에 따르 면 학생들이 석사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연구 경험이 박사 과정 입학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 향이 있다 석사 과정은 상당한 연구 성과 를 얻은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 를 더 줄 수 있다 일부 학생은 연구 경험이 있지만 박사 과정에 초점을 맞추기 전에 석사 과정을 통해 다른 연구 분야를 탐색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학부 전공이 대학원 수준에서 공부하려는 전공과 상당히 다르 다면 먼저 석사 학위를 취득하 는 것이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다 박사 과정을 밟 기 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 생은 자신이 공부하는 내용이 학문적 관심과 직업 목표 에 적 합한지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석사 과정을 통 해 추구하기 시작한 분야가 장기 적으로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베이비부머 은퇴 의사부족 심각 30가 정기진료 주치의 없어 의대 정원과 의사 숫자에 대한 불협화음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 니다 미국도 베이비부머의 은 퇴로 인해 의사 부족에 대한 우 려가 커지고 있지만 의대 지원자 의 절반 이상이 합격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지적한 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결론은 미국 의사 부족 현상은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었다 더 많은 의대 교수와 주치의가 필요하다 것이다 미국 의학 협회는 2023년 가을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의사 부 족 위기를 지적했다 미국의 의 사 부족이 악화되면서 전국적으

로 의료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원격 의료에 크게 의존하는 농촌 지역사회가 가장 취약하다 이 러한 부족 현상은 미래의 의사를 가르치고 멘토링하기 위해 의사 에 의존하는 전국 의대에도 직접 적인 영향을 미친다 면허를 소지한 의사에 대한 수 요가 사상 최고치에 달하고 인구 증가 및 노령화로 인해 2034년까 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더 많 은 학생을 의대에 입학시키는 것 이 부족함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 일부는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 다 그러나 효과적인 의대 교육 의 복잡성과 요구 사항은 의사와 의대 정원이 충분하지 않아서 쉽

좁다는 것을 알수도 있다 그래 서 한 분야에 5년을 투자하는 대 신 2년이라는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고 박사 학위를 취 득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석사 때보다 분야가 더 넓 어질 수 있다 석사 학위가 관심 분야의 전문 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 래 직업에 귀중한 연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많은 STEM 학생들이 수업 규모가 커 서 자신을 아는 교수가 없다고 말

박사로 직접 진학 이유 석사 학위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며 학생들은 학업을 마 치는 데 필요한 상당한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역시 금전적인 문제다 많은 미국 학생이 학부 교육으 로 인해 빚을 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석사 프로그램이 자금

을 지원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석사과정을 마치기 위 해 상당한 대출을 받아야 한다 석사 학위를 취득하려는 경우 사 전에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곳 을 찾아야 한다 반면에 PhD는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 전액 자금이 지원되므 로 먼저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 은 불필요하게 비용이 많이 들어 가는 것이다 특히 학자금 대출 을 받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수업료 이외에도 석사 학위 취득을 위해 경력 시작을 1~2년 늦추므로 기회 수입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고려 중인 박사 과정이 석사 과정에서 취득한 학점 중 일부를 인정하는지 조사해 볼 필 요가 있다 그러면 박사 과정이 단축될 수 있다 그러나 석사 수 준 교과 과정의 학점 전환 가능 성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학교마 다 다르다 또한 석사 과정 학점 을 박사 학위에 적용하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수 있다 석사 학위를 먼저 취득해야 할 지 아직 확신이 없다면 박사 입 학 시 학위가 미칠 수 있는 영향 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석사 학위는 일부 분야에서 더 가 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언 자 및 멘토와 상담하는 것이 매 우 중요할 수 있다

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 면 2024년 1월 현재 미국에는 전 문적으로 활동하는 의사 숫자가 110만 명을 조금 넘었다 그리고 미 국 의 학 협 회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따르 면 면허를 취득한 의사 수만 명 은 환자 치료보다 교육 연구 또 는 관리 역할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전국 지역사회 보건 센터 협 회(National Association of Community Health Centers)에 따르면 의사 부족은 미국인의 30%가 정기적인 주치의가 없다 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부족현 상은 의대에도 문제가 된다 즉 의사를 만들려면 의사가 필 요하다 의사 부족으로 인해 임 상 시간 동안 의대생과 소통할

멘토 교사 및 주치의의 숫자가 제한적이게 된다 더 많은 학생을 입학시키면 교 수진과 학생의 비율이 무너질 것 이라는 우려가 있다 모든 의대 생에게는 병원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한 다 의사 부족 때문에 의대생의 증가를 수용할 수 없으며 교수 채용 및 유지의 과잉 경쟁이 지 속적인 문제가 된다 이미 매년 미국 의대 지원자의 절반 미만이 합격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여러 학교에 지원하 려는 희망자가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미국의 의사 부족 문제를 해 결하려면 단순히 의대생을 늘리 는 것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 의대와 의학 교육 대학원 즉 레 지던트와 펠로우십(GME) 사 이에 병목 현상이 있기 때문이

다 많은 의대가 입학생을 늘리 고 싶어하지만 적절한 임상 훈 련 장소와 의사 교수진을 찾는 것이 어렵다 미국 의과대학 협회(AAMC) 에 따르면 레지던트 자리와 임 상 훈련 장소는 증가하는 의과 대학 등록 수를 따라잡지 못하 고 있으며 레지던트 훈련 없이 는 졸업한 의사가 환자 치료 면 허를 취득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족 현상 이 1997년부터 시행된 메디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GME에 대한 연방 지원에 대해 의회가 부과 한 상한선 때문이라고 말한다 미국은 베이비부머 등으로 인 한 의료 수요의 큰 증가에 맞춰 서 NP(임상간호사)나 PA(보 조의사)를 늘리는 등의 노력도 해왔으며 꾸준히 의대와 의대생 숫자를 늘려왔다

석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박사과정으로 갈 경우 경력 학비를 절약할 수 있지만 석사과정을 거칠 경우에 가능한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된 탐색기회를 얻 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빙닷컴 copliot생성]

한다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실질 적인 추천서를 작성할 수 있는 교 수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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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올해 대졸자, 불확실성 커진 취업시장

뉴욕 등 10여개 주 코로나 확산 가능성

인건비 등 경비 절감에 전체 일자리 증가 둔화

응급실 데이터 기준 12개 주서 감염자 증가 추정

미국의 올해 대학 졸업생들이 약 2년 새 사정이 바뀌어 불확실성이 커진 취업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들은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봉쇄로 고등학교 졸업식이 취소됐고, 최 근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 관련 시위로 대학 졸업 행사마저 차질을 빚는 상황에 처해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 이들 졸업 생 다수가 불확실성이 커진 노동 시장으 로 인해 또 다른 통과 의례, 즉 첫 일자리 에 대한 희망이 무너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대학·고용주협회(NACE)에 따르 면 올해 갓 졸업자의 채용이 지난해에 비해 5.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 다. 이는 NACE가 2015년 회원사 고용 주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감소세다. 이번 조사에서는 제약사, 전자제품 제 조업체, 금융 및 보험 분야의 채용 축소 가 고용 감소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올해는 컴퓨터 사이언스와 엔 지니어링 등 일부 인기 전공 졸업자들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올해 졸업생들은 자신들이 공부한 분야의 고임금 업종에 취업하는 데 어려 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또 연방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24세 학사 학위 소지자의 올해 4월 실업률은 1년 전 4.2%에서 5%로 증가 했다. 취업 사이트 인디드(Indeed)의 이 코노미스트 닉 벙커는 2년 새 사정이 달 라졌다며 명문학교 출신들이 선호하는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등의 사 무 직종 구인 공고 수는 “매우 적다” 라고 말했다. 2022년 호황 이후 팬데믹 이전 수준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해지자 뉴욕대의 와서먼 경력개발센터(WCCD)는 코로나19 팬데 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적인 취업 박람회 를 개최했다. 하지만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를 포함한 거대 기술 기업들은 대규 모 정리해고를 실시한 후 뉴욕대를 포함 한 많은 대학의 캠퍼스 내 채용 프로그 램을 대폭 축소했다. 매켄지와 KPMG, 베인 등 주요 컨설팅 회사들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자발적 인 퇴사자 수가 줄자 최근 저성과자를 줄여나가는 등 인력 감축에 나섰다. 전국 고용주들은 4월에 17만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는데, 이는 전문가 추정 치 24만명보다 훨씬 적다.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채 용은 30% 감소했으며, 특히 금융·보험 분야의 채용은 지난 3월 기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졸업생들은 이전 졸업생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은 입사지원서를 냈으 며, 더 다양한 직무에 지원했다고 FT는 구직플랫폼 핸드셰이크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졸업생들은 구직 시 직장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답했다. 새 직장에서 재택근무를 고집하 겠다는 비율도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연방보건 당국은 17일 뉴욕과 뉴저 지 등 10여개 주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우려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 센터(CDC)는 이날 “환자들의 응급실 (ED)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개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 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플로리다, 알 래스카,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네 바다, 애리조나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발견됐다는 설명이다. 실제 CDC 의 코로나19 폐수 감시 예비 데이터에 따 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이들 주 여러 하수구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뉴욕주 경우 17일 기준, 5월11일까지 코 로나19로 1주일 동안 사망한 환자는 17 명으로 직전 주 12명보다 5명 늘었다. 뉴 저지주 경우, 사망 환자가 10명 아래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지난달 20일 14명, 27일 10명을 기록해 여전히 매주 10명 내외가 코로나19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 로 추정된다. 다만, 대부분 지역은 CDC 기준에 따라

‘호흡기 질 환 활동’이 ‘낮음’이 나 ‘최소’ 수준을 유지 하고 있다. 지 난 10일까지 응급실 환자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전국적으로 평균 0.3% 로, 이는 지난해 여름 최고치였던 8월 말 의 3%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주요 변 이는 ‘FLiRT’이라고 불리는 KP.2와 KP.1.1로, 이들 변이는 지난 겨울 유행했 던 ‘JN.1’ 변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 CDC는 밝혔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확산할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 월 의장도 코로나19에 걸렸다. 파월 의장 은 지난해 1월에 이어 지난 16일 양성 판 정을 받았다.

재택근무로 온라인샤핑↑ 작년 3,750억달러 더 지출 스탠포드대와 노스웨스턴대, 마스터카 드 경제연구소의 공동연구 결과, 팬데믹 이후 온라인 샤핑이 급증했으며 이런 추 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 인들은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온라인 샤핑에 3,750억달러 를 추가 지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진은 재택근무와 재택과 출퇴근을 병행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하 는 직장인들이 이 같은 증가세를 주도하

Dokdo is Korean Territory 아름다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지역은 온라인 샤 핑이 증가했지만 대면 근무가 많은 지역 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는 것이다. 온라인 샤핑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한 주간 업무가 마무리되면서 나른해지 는 시간대인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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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트럼프, ‘나치’ 연상 동영상 올렸다 삭제 … 바이든 “히틀러 언어” 제1차 세계 대전 신문 스크랩 편집한 30초 분량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거운 동 동영상에 나치 독일을 떠올리게 하는 표 현이 등장해 논란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신문 스크랩을 편집한 듯한 30 초 분량의 동영상이 게시됐다. ‘트럼프 가 승리하다’라는 가상의 신문 기사 제 목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물은 ‘미국의 다 음은 무엇인가?’라는 제목 아래 ‘통일 된 제국(unifiedreich)의 탄생으로 산업 경쟁 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문장이 포함됐다. ‘reich’는 독일어로 제국을 뜻하는데, 통 상 나치 독일의 제3제국을 의미한다고 AP 통신 등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영상 다음 장면에서는 ▶경제 호황 ▶국 경 폐쇄 ▶힘을 통한 평화 ▶법ㆍ질서 회 복 ▶아메리칸 드림의 귀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ㆍ미국을 다시 위대하 게) 등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 우 미국이 맞을 변화를 공약하는 선전 문구 가 신문 제목 양식으로 계속 이어진다. 화 면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MAGA’ 아 래에도 ‘통일된 제국의 탄생으로 산업 경 쟁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문장이 다시 노 출된다. 트럼프의 대선 경쟁 주자인 조 바이든 대 통령 측은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 통령은 21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가 진 선거 캠페인에서 “그(트럼프)는 미국이 아닌 히틀러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라며 “그는 약 4개월 전 히틀러가 좋은 일 을 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놀라운 것도 아니 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는 11월 대 선에서 또 패배하면 피바다(blood bath)’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30초 분량의 동영상에 서 나치 독일을 연상시키게 하는 표현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가 삭제됐다. 사진은 해당 동영상 이 나오는 스마트폰과 트럼프 전 대통령 스냅 사진을 포개어 찍은 일러스트. AFP=연합뉴스 될 거라고 했다”며 “트럼프는 미국을 이 끌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니라 복수를 위해 출마했다”고 몰아붙였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이날 펜실베이니 아주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독재자를 칭 찬하는 전임 대통령은 나치 독일의 언어 를 부각했다”며 “전임 대통령에게 나오 는 이런 수사는 놀랍지 않지만 끔찍하다” 고 말했다. 커린 잔 피에어 백악관 대변인 도 언론 브리핑에서 “누구든 히틀러 치하 나치 독일과 관련된 콘텐트를 홍보하는 것 은 혐오스럽고 역겨우며 수치스러운 일” 이라고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캐롤라인 리빗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이는 선거 캠프 영상이 아 니고 캠프 외부의 누군가가 제작한 것”이 라며 “온라인상 임의의 계정이 만든 동영 상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있을 때 직 원이 올린 것이고 그 직원은 ‘제국’이라 는 단어의 사용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캠프는 동영상 논란이 커 지자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삭제했다. 트럼프의 언행이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 틀러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은 이번이 처음 은 아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 월 불법 이민자 강경 대응 방침을 언급하 는 과정에서 이민자를 ‘해충’에 비유하 며 “우리나라에서 해충처럼 살며 거짓말

하고 도둑질하며 부정을 저지르는 공산주 의자, 파시스트, 급진적 좌파 깡패들을 근 절하겠다”고 말했다. 곧 트럼프의 발언 이 유대인 말살 정책을 폈던 나치 정권 주 장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2년 11월에는 반(反)유대 혐오 발언 등을 한 인사들을 자택으로 불러 만찬을 해 논란 이 됐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 린 영화 ‘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도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공개된 이 영화는 1970~80년대 트럼프가 뉴욕에서 부동산 거물이 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았는데, 트럼프 역할을 맡은 주인공이 부인을 상대 로 강제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 나온다. 트럼 프 전 대통령과 1992년 이혼한 첫 부인 이 바나 트럼프는 1990년 이혼 소송을 벌일 당 시 이런 주장을 제기했다가 나중에 이를 철 회한 바 있다. 트럼프 캠프는 “악의적 명예훼손”이라 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스티븐 청 트럼 프 캠프 대변인은 영화 ‘디 어프렌티스’ 에 대해 “이 쓰레기는 오랫동안 틀렸음이 밝혀진 거짓말들을 선정적으로 다룬 순 허 구”라며 “가짜 영화 제작자들의 허위 주 장에 대응하기 위해 소송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이란계 덴마크 감독 알 리 압바시는 기자회견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이바나 트럼프가 (법원에서) 선서 하에 증언했다”며 “그(트럼프)가 많은 사 람을 고소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소송) 성공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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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미국뉴스 | US New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월가 S&P500 상향 미국 월가, S&P500 목표 상향목표 잇따라 … 비관론 잇따라 모건 스탠리도 상승 전망 브리프

다이먼 회장 조기 은퇴 시사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68)5,117이었다. 회장이 기존에 언급해왔던 5 증권사 11곳 전망치 수정 경신 최근 미국 증시가 잇따라 최고가를 말 목표주가는 년보다 짧은그린바움 기간 내 회장직에서 물 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자 미국 월가의 제프리스의 앤드루 주식 리서 BMO 5600으로 가장 낙관 러날 것임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 주요 금융기관들이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 치 담당 선임 부사장은 최근 메모에서 주 JP모건체이스 비관론 유지 트저널(WSJ)이20일보도했다. 앤드푸어스(S&P)500지수 올해 목표가를 요 전략가 가운데 일부가 S&P500지수가 보도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서둘러 상향 조정하고 있다. 계속 상승함에 따라 전망치를 상향 조정 뉴욕 증시가 잇따라 최고가를 경 이날 열린 JP모건 투자자 행사에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블룸버그통신 했지만, 월가 전반적으로는 연방준비제도 신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자 서 남은 임기에 관한 질문에 “(임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미국 증권 (Fed·연준)의 전망이 때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대표 기) 금리 일정이 더는불투명하기 5년이 아니다” 사 11곳이 S&P500지수 연말 전망을 수정 문에 “시장 전망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라고 말했다. 했다. &P)500지수 올해 목표가를 서 다”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이 구체적인 시점 지난주에만 BMO캐피털마켓과 다만 2000년 S&P500지수의 둘러 상향 조정하고 있다. 도이체방 을 이후 언급하진 않았지만, 향배는 시장은 크가 S&P500지수 올해 목표를 각각 5,600 월가가 하락을 예측할 때 오히려 상당히 20일 마켓워치와 블룸버그통 그의 임기 관련 발언이 기존과 과 5,500으로 신 등에올렸다.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 점에 주목했다. 양호했으며달라졌다는 향후 6개월간 평균 6.3%, 이후 증권사 11곳이 S&P500의 올 연말 전망치를 올렸다. 다우가 4만 선을 돌파하자 트레이더가 증권사 11곳이 S&P500의 올 연말 전망치를 올렸다 다우가 4만 선을 돌파하자 트레이더가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까지 국내 증권사 11곳이 S&P 월 2005년부터 19년간 JP모건을 BMO의 5,600은 마켓워치가 추적하는 12개월간 13% 상승했었다고 덧붙였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500지수 연말 전망을 수정했다. 이끌어온 다이먼 회장은 그동안 가 대형은행과 리서치회사 가운데 가장 낙 이처럼 하향식(top-down) 추정 방식에 지난주에만 BMO캐피털마켓 임기 전망은 관련 질문에 항상 ‘5 최고말까지 투자책임자(CIO)도 돌아섬에 따라21% JP모건체이 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높은 4,500까지 하락할으로 것으로 내 교해 하락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관적인 전망치로, S&P500지수 이날 종가윌슨올해 따른 향후 잔여 주식시장 다소 엇갈리 과 도이체방크가 S&P500지수 년’이라고 농담조로 답해왔다. 강세론으로 돌아서 S&P500지 스만이 거의 유일한 비관론자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고금리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이날 메모에서 최근 고 있으나 업계 애널리스트들의 기업별 실 보다 5.5% 정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다봤었다. 올해 목표를 각각 5600과 5500 다이먼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 수가 내년 2분기까지 5400까지 남게 됐다. 장기화, 인플레이션(물가 그는 메모에서 “미국의 경우 견고한 주 주가 상승으로 자신들의 모델높은 포트폴리오 것을 의미한다. 적 추정치를 바탕으로 목표가를 추정하는 으로 올렸다. 러난다고 하더라도 이사회 의장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의 글로벌 증시 수석 전 상승),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웰스파고도 당순이익(EPS) 성장을 예상하지만 (주가) 가 타격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높은 밸 상향식(bottom-up) 목표주가는 보다 낙 BMO의 5600은 마켓워치가 윌슨 CIO의 이번 전망은 내년 략가인 두브라브코라코스-부하 지적하면서 주식을 매수하지 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에이션(가치평가), 고금리 장기화, 높은 관적이다. 5,400과 5,535로 목표지수를 상향한 바 상승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적하는 월가 대형은행과 리서 2분기까지여서 다른 기관의 전 스와 수석 시장전략가 마르코 콜 말라는 지금까지의 주장을 유 다이먼 회장의 뒤를 이을 승계 이처럼 모건스탠리가 낙관론으로 돌아섬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지정학적 불확실성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의 존 버터 치회사 가운데 가장 낙관적인 전 망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라노비치는 지난해 11월 S&P 지했다. 후보로는 제니퍼 펩색 상업·투 특히 월가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알려진 에 따라 JP모건체이스만이 거의 유일한 비 등을 지적하면서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는 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17일 업계 애 망치로, S&P500지수 이날 종가 그는 이전 12개월 전망을 통해 500지수의 올해 연말 목표 주가를 마켓워치가 자신들이 추적해 자은행 공동대표, 메리앤 레이크 관론자로 남게 됐다. 지금까지의 주장을 유지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널리스트들이 향후 12개월간 보다 5.5% 정도윌슨 추가최고 상승투자책임 여력 올해 말까지 4500까지 하락할 것 4200으로 제시한 이후 현재까지 온 월가 금융기관들의 최근 부문 대표S&P500지 등이 꼽힌 수정 소비자뱅킹 JP모건의 글로벌 증시 수석 전략가인 두 마켓워치가 자신들의 추적해온 월가 금 자(CIO)도 강세론으로 돌아서 S&P500지수 수가 11%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상향식 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으로 내다봤었다. 그러한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망치를 감안해 제시한 S&P 다고 WSJ은 전했다. 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와 시장종가와 융기관들의 최근하수정500지수의 전망치를 감안해 제 전망치는 가 내년 2분기까지 5,400까지 상승할 것으 그는 (bottom-up) 목표주가는 5,856.09에 달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메모에서 “미국의 경우 수석 이는 이날 비교해 21% 연말 평균 전략가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지난해 11 시한 S&P500지수의 5289다. 연말 평균 전망치는 다고 전했다. 로 전망했다. 웰스파고도 5400과 5535로 목표 견고한 연준, 12월 양적긴축 종료 전망 주당순이익(EPS) 성장 락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월 S&P500지수의 올해 연말 목표 주가를 5,289로, 이날 종가 기준에 비해 0.3% 하락 윌슨 지수를 CIO의 이번 전망은 내년 2분기까지을 예상하지만 (주가) 상승은 크 업종별로는 재량소비재와 에너지 업종의 상향한 바 있다. 연방준비제도(연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이날 메 이에 비해 지난해 말까지 이들 바클레이즈는 4,200으로 제시한 이후 현재까지모에서 그러한최근 전 주가 하는 수준이다. 여서 다른 기관의 직접 비교할 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대신 유틸리티 업종의 특히 월가 전망과 대표적인 비관론자 준·Fed)가 오는 12월 양적긴축 것”이라고 말했다. 상승으로 자 의 평균 연말 목표주가는상승 5117이 망을 유지하고 있으며,낙관론 이는 이날신들의 종가와모델 비 포트폴리오가 이에 비해 지난해 로 알려진 모건스탠리의 마이크통해 이처럼 (QT)을 끝낼 전망했다.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가 타격 말까지 었다. 이들의 평균 연 상승세는 미미할 는 없지만 그는 이전 12개월 전망을 것으로 2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클 레이즈의 조셉 어베이트 금리 전 1면 한인 은퇴자에서 계속  라구나우즈를 시니어의 도시라 코옵 형태인 유나이티드 라구 략가는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연 스칼릿 조핸슨 목소리 베껴? 주택 가격은 4~5년 전만 해도 20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우즈는 캐시 구매만 가능하며 내 6조8000억 달러로 줄인 후 챗GPT-4o 음성 인공지능 달러대였지만 라구나비치에서미국 10분 거리에 개발한 QT를 종료할 것으로 내다봤다. HOA는 600달러 정도다.고한국 미국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 만 다”고 말했다. 지금 1베드룸 보잉사가 우주캡슐 ‘스타 있다”고 발표한 상태였다. 달러,자신의 2베드룸은 챗GPT 오픈AI가 유명 문 22~28만 골프코스를 비롯해 수영 실버타운과 현재 대차대조표 규모는보잉 약7 유사한 타워는 HOA 대 초반 출생자)개발사 사이에서 신종 폭탄주 그러면서 보그에30~ 이름을2개의 붙이고 라이너’(Starliner)의 첫 유인 시험비행이 이를 또다시 연기하면서 NASA와 40만 달러대로 주택 가격을 일시 배우 스칼릿 피트니스, 테니스코트, 승마 가 1인 기준 2200달러인데 조3000억 화가 확산하고 있다.조핸슨의 목소리를 “그 이름을 네임펜으로 (술통에)장,쓰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이공과 추후 목표 시점을달러다. 제시하지 않은 것은 불로 지불해야 한다. 모방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챗 장, 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가득 어베이트 전략가는 금, 저녁식사, 청소 서비스가 포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보 창의력을 발휘한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은 22일(현지시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지단기금리 않은 시 50만 달러 주택 기준 월 HOA GPT 음성 사용을 일시 중단하 하다. 가 10% 가까이 급등했던 지난 함되어 있다. 그(BORG) 마시기란 무엇인가, 왜 이 유행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그에 성명을 내고 “담당 팀이 이틀 연속으로 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300~400달러, 월 재산세 400달 기로 했다. 클레어 나 서테르프로퍼티 에 2019년의 혼란이 반복되는 것을 라미라다 ‘랜드마크’ 은 위험한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매력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비행 조건과 시스템 성능 등을 평가하면 미 언론은 지적했다. 러, 총 700~800달러의 4배 정도 오픈AI는 지난 13일 사람과 이전트는 “뉴저지, 뉴욕, 시카고 풀러턴과 부에나파크 한인 상 우려하며 “은행의 보유금 수요 대학생들 사이에서 퍼지는 술 파티 문화를 애나 렘브케 스탠퍼드대 정신과·중독 서 회의를 진행했으나, 여전히 진행해야 스타라이너는 2019년 12월 첫 무인 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새 소득이 필요하다. 등 추운 동부에서 따뜻한 지역을 권에서 1.5마일, 차로 10분 정도 에 대한 연준의 경계와 불확실성 조명했다. 의학 교수는 보그에 알코올 함량이 높아 할 작업이 남아 있다”며 “다음 발사 기 험비행 때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ISS와 도 좌쉬아 김 뉴스타부동산 가든 찾아 남가주로 이주한 한인 시니 거리여서 한인 시니어들의 선호 은 충분한 보유고를 유지한 채 AI 모델 ‘GPT-4o’(포오)를 공 보그란 ‘필름이 끊기도록 맹렬히 마시 그로브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잠재적으로 생명을 회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킹하지 못하고 귀환하는 등 기술적인 문 명예부사장은 “은퇴 후 어들이 많다”며 “단지가 개했다. 이 모델은 사람이 AI와 커서 한 도가 높다. 양적완화가 종료돼야 함을 뒷받 는 술’(blackout rage gallon)이라는 말의 수입 위협하는 음주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그러면서 “앞으로의 경로가 더 명확해 제가 거듭된 끝에 2022년 5월 무인 비행 및 자산 증명이 생각보다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영화 ‘그 인 동호회 280여개가 활발하게 55세 이상 입주가 가능하고 1 침한다”고 말했다. 약어로,녀’(Her)가 증류주와 물·향미료·전해질 수않아 있다”고 지적했다. 지면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것”이라 에 어렵게 성공했고, 이후에도 유인 6월부 시험 은퇴단지 구입에 제약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현실이 됐다는 점에 음 쉽지 연준은 이달 회의에서 ~3베드룸 주택 가격은 40만~70 료 등을 1갤런(3.8하지만 리터) 크기의 용기 이 있었다”며 버지니아도 “많은 사람이 만들 구매하려면 고 덧붙였다. 비행이 계속 늦춰지는속도를 등 우여곡절을 “레저월드는 양도(보그를 서섞어 주목받았다. 챗GPT 주택을 55세 이상 만 달러, HOA는 440~700달러 터 양적긴축 줄이기로겪 결 에 담은 때) 보드카를 들이부을 뿐그 재지 않하고 연 4만~4만5000달 앞서 NASA와 보잉은 스타라이너의 고 있다. 정했다. 홈에퀴티 등양을이어야 의폭탄주를 5개 음성의미한다. 서비스 중 하나인 스 성예금증서(CD), 정도다. 총 521가구무 중 330가구 요즘 카이(Sky) 대학가에서 모델의 인기를 끄는 낮영화 시간대 을 는다”며 보그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 자산 12만5000달러를 인 시험비행 성공 이후 2년 만인 지난 6 차지해 스타라이너는 스페이스X의 정규 수입으로 인정하는 제도 음성이 러 소득과 연준은 “6월부터‘크루 월별 드래 국채 가 한인으로 절반 이상을 마련해 자격 요건을 확대했 증명해야 한다. 주택을 파티인속다티(darty)에서 마신 를 고 말했다. 일 우주비행사 스타라이너 건’과 함께 지구 궤도의월ISS를 오가는 유 AI 목소리를 보그를 연기한 주로 조핸슨 구입을 할 2명을 상환 한도를 600억 달러에 자체태운 한인회도 운영되고 있다. 밝혔다. 다. 보그가 언제 처음지적이 시작됐는지는 나아가 보그를 ‘즐기는’ 모습이 틱톡 비용으로 과 유사하다는 나왔다. 추적 다고 때 GRF 5000달러를 250억 달러로 축소해 보유 제니 배 뉴스타부동산 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는 첫 가든그 인 캡슐로서 개발돼 왔다. 라구나우즈 ‘라구나우즈 빌 조핸슨은 20일 성명을 내고 “나 내야 하는데 시니어타운 내 많은 증권의 감소 속도를 것” 로브 명예 부사장은 “콘도지만 하기는 어렵다고 CNN은 전했다.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그 위험 유인 시험비행을 시도했다가 카운트다 2014년 NASA는 심우주 탐사에줄일 전념하 와 매우3월 기이하게 닮은 목소리를 편의시설을 있다. 앞두고단층 이라면서 부채 민간 및 주택 구조라서 시니어들의 다만 지난해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리지’ 성에 대한 경각심이 희석될 수 있다는 우 이용할 운수 2시간을 발사체 상단의 산소 기선호 위해 지구 저궤도 “기관 유인 운송을 기 남가주의 대표적인 시니어 커 합성해 사용한다는 것에 충격과 이곳 시니어 주택은 콘도, 코 저당증권(MBS)에 대한 월 상 도가 높다”며 “코옵이 다른 시 캠퍼스의 학생 20여 명이 학교 인근 야외 려도 있다. 방출 밸브 오작동 문제로 발사를 연기한 업에 맡긴다는 방침을 세우고 보잉, 스페 중국립보건원(NIH)에 하나인 라구나우즈 따르면 빌 옵,미국의 분노를 법적 대응을 타워 3가지 유형이 환 한도는 350억 달러로 유지 일반 각각 파티에서 술을느꼈다”며 마시다가 구급차로 이송되 뮤니티 미국 바 있다.있다. 콘 니어 커뮤니티와 다르게이스X와 42억달러(약 5조7천78억 리지는 총 1만2736채로 프라이 시사했다. 오픈AI는 도인 서드 라구나힐스 30 스타라이너의 하고 이3조5천334억원)의 한도를 초과하는 유인 원금 매물이어서 추진기 주택구입 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그가“스카이의 헤드라인을 표준 음주량은 증류주 기준 1~1.5oz(약 이후가격은 보잉 측은 발때 융자가 원), 26억달러(약 목소리는 다른 전문 배우의 목소 빗 게이트 내 있다. 90% 이상 주 만~110만 달러, HOA는 680달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 상환액은 국채에 재투자하겠 장식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30~44㎖), 와인 기준 5oz(약 148㎖), 맥주 사에 사용되는 헬륨이 기기에서 일부 누출 캡슐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택이 라구나우즈 빌리지에 있어 러 정도다. 리”라고 주장했다. 다”고 밝혔다. 했다.

미 대학가에 폭탄주 문화 확산 … 전문가들 “생명 위협할 수도”

플로리다주의 고등학생 버지니아(18· 가명)는 지난해와 올해 졸업반 수영장 파 티에서 “모두 자신만의 보그를 만들었

기준 12oz(약 355㎖) 등이다. 보그에는 보드카 등 높은 도수의 술이 25.6oz(약 757㎖) 포함된 경우가 많다.

보잉 우주선 ‘스타라이너’ 첫 유인 시험비행 무기한 연기

된 것을 확인하고 발사 일정을 몇 차례 더 미뤘으며, 지난 17일에는 “오는 25일 오 후 3시 9분(미 동부시간) 발사를 목표로 하

이후 스페이스X가 개발한 크루 드래건은 2020년 유인 시험비행을 마치고 NASA를 위한 수송 임무를 9차례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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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cusColorado.net 64포커스 주간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May 23, 2024 l Weekly Focus 77

최대 성소수자 단체 바이든 지지

트럼프, 나치 '제3제국' 연상 표현 논란

"7천500만명 투표로 이끌 것"

미래상 설명하며 제국(reich) 단어 사용

중동 전쟁 이후 청년 및 유색인종, 진보 진영 등 기존 지지층 이탈에 시달리고 있 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성소수자 (LGBTQ+) 단체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20일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최 대 성소수자 단체인 휴먼 라이츠 캠페인 (HRC)은 11월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 재선을 지원하기 위해 1천500만달러(약 204억원)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 스콘신,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6개 의 경합주에 집중, 이들 지역에서 정치 광 고 집행 및 직원 고용, 지원 유세 및 행사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대결을 앞 둔 바이든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유동층 표심에서 최근 위태로운 모습을 보인다 는 것이 HRC의 분석이다. 이 단체는 이번 대선의 경우 전체 미국 유권자 중 7천500만명이 이른바 성소수 자 권리문제로 지지 후보를 정하는 '평등 권 투표자'이며, 이는 2020년 6천200만 명에 비교해 1천만명 넘는 증가세를 보 인 수치다. 이들 유권자의 3분의 1은 현재 바이든 대통령을 확실하게 지지하지 않고 있다 고 단체 측은 분석했다. 특히 1만표 안팎에서 당락이 좌우되기

도 하는 경합주의 경우 수십만명이 투표 권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또 다 른 수십만명은 아예 바이든 대통령의 정 책 자체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제3당 후보에게 표를 던질 수 있다고 단체 측은 우려했다. 켈리 로빈슨 HRC 회장은 "주별로 분석 해 보면 이들 유권자의 표가 결정적"이라 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애 리조나에서 1만표 차로 승리를 거둬들였 는데, 그곳에는 140만명의 '평등권 투표 자'들이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강력한 집단이고, 그들이 투표장에 나오게 하는 것이 우리 입장에 서는 중요하다"며 "우리는 저인망식 접촉 을 통해 우리 회원들의 투표를 이끌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기간 전국 단위 의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트랜스젠더 의 군 복무를 허용했으며, 정부 기관 차 원에서 성소수자 평등을 지원하도록 독 려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같은 성소 수자 정책을 대표적인 '좌 편향' 정책으 로 규정, 이를 되돌릴 것임을 장담한 상 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각종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박 빙 구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선거 당락에 결정적인 경합주만 놓고 보면 경쟁자에 여전히 뒤진 상황이다. 최근 뉴욕타임스(NYT) 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위스콘신을 제외한 5개 주에서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졌 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운동 동영상에서 나치 독 일의 제3제국(the Third Reich)을 연상시 키는 '제국(Reich)'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21일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 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날 '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긴 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 동영상이 올라왔다. 신문의 헤드라인을 편집한 듯한 이 영상 은 '트럼프가 승리하다'라는 가상의 신문 기사 제목으로 시작한다. 이 동영상에는 선거 승리시 경제가 호황 이 될 것이라면서 '통일된 제국의 탄생으 로 산업 경쟁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문장 이 포함돼 있다. 이 문장에서는 통일된 제국을 'unified reich'로 표현했다. 'reich'는 독일어로 제 국을 의미하는 단어지만, 통상적으로 나 치 독일의 제3제국을 의미한다고 AP통 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바이든 캠프 제임스 싱어 대변인은 "트럼프는 권력을 다시 확보하면 '통일 제국'을 대상으로 독 재자처럼 통치하겠다는 자신의 의도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뉴햄프셔로 이동하는 대통령 전용기 기 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어떤 사람이 든 히틀러 치하 나치 독일과 연관된 콘텐 츠를 홍보하는 것은 혐오스러우며 역겹 고 수치스러운 일"이라면서 말했다. 그는 또 "신나치와 식사하는 것, 샬러츠 빌 (사태) 이후에 '양쪽 다 매우 좋은 사람 들'이라고 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 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2년 11월 반(反)유대 혐오발언 등을 한 인사들을 자택으로 초청해 만찬하면서 비판을 받 았다. 그는 또 재임 중인 2017년 샬러츠 빌에서 신나치 극우단체 등이 연루된 샬 러츠빌 충돌에 대해 "양쪽 모두 다 책임 이 있다"면서 백인우월주의 집회에 찾아 가 시위를 벌인 좌파 단체도 책임이 있다 고 말해 논란이 됐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성명에서 논란이 된 동영상과 관련, "이것은 선거캠프가 만든 동영상이 아니다"라면서 "이것은 온라인 상 임의의 계정이 만든 동영상을 직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있을 때 올린 것이며 그 직원은 (문제 된) 단어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낮 뉴욕에서 점심시간을 끝내고 법원으 로 돌아오기 직전에 게재됐다고 미국 언 론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불법 이 민 문제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언급하 는 과정에서 이민자를 해충으로 비유하 고 "이민자들이 미국의 피를 오염시킨다" 고 말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 발 언을 놓고도 유대인 말살 정책을 추진했 던 나치 정권의 주장과 유사하다는 지적 이 미국 내에서 나와 논란이 되면서다.

‘AI 블랙박스’ 첫 해독 성공 … “AI 그럴싸한 거짓말 줄일 수 있다” 오픈AI의 대항마 앤스로픽이 인공지능 (AI)의 ‘블랙박스’를 열었다. 그간 알기 어 려웠던 AI 작동원리를 일부 파악해 보다 안전한 AI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다. 생성AI의 치명적 약점으 로 꼽혀온 할루시네이션(환각), 편향 문 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앤스로픽은 21일(현지시간) 거대언어모 Mortgage 델(LLM)이 작동하는 원리의 실마리를 찾 았다는 내용을 담은 ‘LLM의 마인드 매 핑’이란 제목의 연구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간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AI의 사고 과정, 즉 작동 원리 일 융자전문인 이성선 부를 파악했다는 데LICENSE 의미가 #있다. 인간으 : 100043628 # : 940251 로 비유하자면, AI의NMLS ‘뇌 지도’ 일부를 파

악한 셈이다. 이번 발표를 두고 제이콥 안 면서최고로 자사 LLM낮은 중 하나인 클로드 소넷 이자율로 드레아스 MIT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뉴 의 수백만 개의 개념이 어떻게 표현되는 주택융자 · 재융자 해드립니다. 욕타임스(NYT)에 “인간이 어떻게 작동 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설명하기 위 하는지 이해하는 게 질병 치료에 도움이 해 앤스로픽은 ‘딕셔너리 러닝(dictionary 되듯, AI 모델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면 상 learning)’이란 기법을 통해 자사 LLM인 황이 잘못될 때를 인식하고, 이를 통제하 클로드 소넷 내부에서 수백만 개의 ‘특 기 위해 더 나은 도구를 만들 수 있다”고 징’(feature)을 추출해 개념화한 지도를 만 말했다. 들었다. Commercial AI의 작동 원리는 지금까지 ‘블랙박스’ 이션(환각) 증상과 AI의 편견을 줄일 수 서영주 포항공대 AI 대학원 원장은 “블 로 불려왔다. AI가 내놓는 답이 어떤 과정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앤스로픽은 “AI 랙박스로 여겨진 LLM의 작동 원리 일부 을 거쳐 나오는지 개발자도 구체적으로 의 편견, 안전 위협, 자율성에 대한 우려 를 파악한 점 이외에도 AI 내부에 인위적 l FHA l인USDA l VA 주는 방식으로 윤리적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AI의 작 를 해소할CONVENTIONAL ‘좋은 편향’을 수 있는 패턴을 발견했다”면서 동 원리를 알아내면 유해한 결과물이 나 도 아직 문제를 인 답변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완전히 해결한 단계는 아 가능합니다. 크레딧 점수 620점 이상 오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니라는 입장이다. 가 있다”면서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안 Direct lender in: MD, VA, DC, NC, GA, FL, TN, AL, DE, PA, NJ, IL, IN, CO, CA, TX 또 AI의 잠재적인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 앤스로픽은 “AI 모델의 내부 작동을 이 전한 AI, 윤리적인 AI의 실마리를 찾아낸 위의 해당 주에서 주택을 구입하거나 소유하고 계실 경우, 주택융자 / 재융자 가능합니다. 고, 그럴싸하게 거짓말을 하는 할루시네 해하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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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식 제품으로 내 취향껏 꾸며볼까

E Thursday,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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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 INVESTMENT

모듈식 제품으로 내 취향껏 꾸며볼까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해 달려가 는 길목에서 집안 꾸미기에 관 심 많은 이들은 뒷마당이나 패티오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게 된다 특히 친구나 가족들과 홈파티를 자주 여는 이들이라면 야외 주방을 제대로 꾸 며보고 싶게 마련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71%가 야외 생 활 공간 중 가장 투자하고 싶은 항목으로 야외 주방을 꼽았다 특히 사 계절 내내 날씨 좋은 남가주에서 야외 주방 투자는 사용 시간만 놓고 보 자면 전국에서 가장 남는 장사일 것이다 그러나 야외 주방 개조를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거니와 예산까지 생각하다 보면 야외 주방 꾸미는 것이 골치아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야외 주방 개 조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야외 주방을 위한 모 든 것을 알아봤다

야외주방 개조 아이디어

고려사항 시작 전 집주인의 라이프 스타 일과 파티 시 어떤 메뉴를 주로 요리하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무조건 보기에 좋고 화려한 야외 용 주방가전을 들여놓는다고 활 용도가 높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 다 예를 들어 초대 손님이 주로 5명인지 아니면 10명이 넘는지 부터 따져본 다음 파티 메뉴가 주로 바비큐 위주인지 칵테일이 나 와인을 위한 콜드 파스타와 치 즈 플레이터 위주인지 아니면 찌개와 불고기 등 한식 상차림인 지 등도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 만 요즘 피자 화덕이 유행이라고 무조건 설치한 뒤 이후 사용하지 않는 낭패를 막을 수 있다 만약 그릴을 설치할 예정이라면 싱크 대도 함께 설치하면 여러모로 편 리하므로 전문업체와 논의해 설 치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예산 주택 리모델링 네트워크 플랫 폼 엔지(angicom)에 따르면 패티오용 작은 규모부터 맞춤형 주방까지 야외 주방 개조를 위한 비용은 전국 평균 최소 6000달러 에서 2만5000달러까지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예를 들어 300 평방피트 규모의 야외 주방을 만 드는데 소요되는 평균 비용은 1 만3000~1만6000달러 정도로 나 타났는데 가전제품이 예산의 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소요되는 비용은 주로 어떤 자재를 선택할 것인지 혹은 어 떤 야외 주방가전을 구입하는지 에 달려 있다고 한다 배관배선 무조건 냉장고와 그릴을 구입 할 예산만 확보됐다고 야외 주방 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

야외 주방 개조 시 손님 규모와 자주 요리하는 메뉴 등을 미리 파악해 제품을 구입해야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다 [unsplashcom 캡처]

개조비용 평균 6천~2만5천불 선 배관배선 전문가 고용해야 안전 약 싱크대와 식기세척기 제빙 기 등을 설치하려고 한다면 설치 하려는 곳에 수도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냉장고 전기스 토브 믹서기 등을 설치하고 싶 다면 전기 배선 역시 필수 이를 위해서는 배관 배선 전문업체 를 고용해야 한다 이때 배관 배선이 지역 건축 법규 및 규정 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 전기배선 전문가들은 특히 야외에서 전기를 쓰기 위해서는 외부 콘센트 커버는 필수라며 또 야외 주방에 필요한 전력량 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위한 정확한 콘센트 선택을 할 수 있 는 전문가를 고용해야 나중에 문 제가 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제품 선택 야외 주방은 실내 주방보다 친 환경 자재나 제품을 사용하기 용 이하다 전기 그릴 태양열 조명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전문가 들은 스테이크 조명부터 뒷마 당 조명 등 다양한 야외 조명을 태양광 조명으로 사용하면 전기 료 절약은 물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싱크대나 조리 대의 경우 스테인레스스틸 소재 는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 전 문가들은 스테인레스스틸은 석 조나 목재와 달리 표면에 공기구 멍이 없어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 식할 위험이 없다며 사용 후 간편하게 세제를 이용해 세척과 살균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 명한다 또 가스레인지보다는 전 기인덕션 설치를 고려할 만한데 이는 녹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 는 데다 내구성도 좋기 때문이 다게다가 화염이 발생하지 않 아 훨씬 더 쾌적한 환경에서 요 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수납공간 뒷마당이나 패티오에서 사용

할 식기나 유텐실을 보관할 수납 장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비싼 맞춤형 캐비닛을 제작할 수도 있 지만 생활가전용품 매장에서 판 매하는 캐비닛을 구입하면 보다 더 저렴하다 그리고 야외 바를 설치할 계획이라면 와인 냉장고 와 와인 잔 등을 수납할 공간도 생각해야 한다 이외에도 겨울 이나 우기 때 가전제품과 야외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지붕을 설 치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모듈식 주방 만약 보다 저렴하게 야외 주방 을 만들고 싶다면 모듈식 야외 주 방(Modular Outdoor Kitchens) 을 고려해 볼 만하다 모듈식 야외 주방은 로우스(lowescom)나 홈 디포(homedepotcom)가 이 섹 션을 따로 운영할 만큼 소비자들 에게 인기다 모듈식 야외 주방 은 규격화된 표준 사이즈의 그 릴 싱크대 카운터탑 캐비닛 냉장고 선반 등 야외 주방을 위 한 구성품을 따로따로 판매 하는 것인데 이를 필요에 따라 구입해 조립하면 원하는 야외 주방을 완 성할 수 있다 대략의 야외 주방 레이아웃이 나오면 일단 필요한 것부터 구입한 뒤 이후 여유가 생 기면 필요에 따라 추가로 구입해 조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욱 이 집주인이 주방 레이아웃에 확 신이 없을 때 한번에 모두 설치 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필요에 따 라 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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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in USA | 미주한인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95% 여름 여행 간다 44% 더 자주, 55% 더 길게

지난 20일 오후 9시가 넘 었는데도 해외 여행객 들로 붐비는 LA국제공 항 톰브래들리 청사 출 국장.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소비 자의 95%가 올여름 지난해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여행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여행가이드플랫폼 트립어드바이 저스가 최근 발표한 연례 여름여행지수 (STI)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지난해 수준으로, 44%는 지난해 수준 이상의 여 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 경비 지출과 관련해서 대다수의 소 비자가 다른 지출보다 우선 순위를 두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의 92%는 적어도 지난해 경비 수 준을 지출하겠다고 답했으며 과반수 이상 은 더 많이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행

경비로 5000달러 이상을 쓰겠다는 소비자 도 전체의 26%에 달했다. 여행 빈도 및 기간의 경우 44%가 더 자 주 여행에 나서겠다, 55%는 더 장기 일 정으로 떠나겠다고 각각 밝혔다. 또한 여 행지로 집에서 7시간 이상 떨어진 장소 를 선택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44%에 달했다. 여행을 꺼리는 이유로 경비 및 예측할 수 없는 날씨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음 에도 86%는 올여름 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에 대한 느낌으로 설렘이 67%로 가 장 많았으며 행복 65%, 낙관 37% 순이었

으며 여행 목적으로는 추억 만들기 50%, 휴식 41%, 모험 36% 순을 나타냈다. 여행 예산을 세우는 데 중요한 요건으로 투어와 체험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85%를 기록했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33%), 음식 및 와인투어(33%),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32%)가 뒤를 이었다. 또한 여행자의 56%가 그때그때 기분, 감 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여행 일정의 일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는 라스베이거스가 차지했으며 머틀비치(사우스캐롤라이나), 올랜도, 호놀룰루, 뉴욕, 시카고 등이 포함 됐다. 인기 해외 여행지로는 칸쿤이 1위에

올랐으며 런던, 푼타카나(도미니카), 파리, 카보샌루카스(멕시코), 로마 순으로 나타 났다. 〈표 참조〉 가장 급부상하는 여행지의 경우 국내는 요세미티, 칼리지스테이션(텍사스), 샌타 로사비치(플로리다), 포코노매너(펜실베 이니아), 와이미아(하와이) 순이었으며 해 외는 마우나보(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 리코(스페인), 플라야 아벨라나(코스타리 카), 쿠스코(페루) 등 중남미 지역이 상위 권에 포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3~18일 사이 2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절도범들 한인타운 약국 노린다 … 올해 12곳서 36건 피해 신고 올해 LA한인타운과 인근에서 최소 12 곳의 약국이 범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 났다. 심지어 같은 약국이 8번이나 털리 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LA경찰국(LAPD) 범죄통계에서 지난 5 월 14일까지 ‘약국’에서 발생한 사건을 취 합했다. 그 결과, 한인타운 관할지서인 올 림픽경찰서 관내에서는 올해 총 36건이 발생했다. 이는 21개 LAPD 지서 중 4번째 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은 대부분 절도였다. 특히 물건을 슬쩍 도둑질하는 ‘들치기(shoplifting)’ 가 17건, 영업이 끝난 약국의 유리창 깨 는 등 강제로 침입해 절도하는 ‘침입절 도(burglary)’가 9건 등 전체 70% 이상 을 차지했다. 주소로 분류한 결과 피해 장소는 총 12곳이었다. 이는 한 곳에서 여러 차례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 된다. 실제로 타운 남쪽인 버몬트 애비뉴와

워싱턴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지난 4개월간 8번의 들치기가 발생했다. 해당 주소 인근에는 약국 ‘라이트에이드’가 위 치하고 있다. 또 타운의 윌셔 불러바드와 세라노 애 비뉴(3700 Wilshire Blvd) 인근에서도 같 은 기간 7차례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주소 인근에는 CVS 약국과 랄프스마켓 내 약국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체인 쇼핑몰내 약국 (2700 W Olympic Blvd)에서도 2건의 침 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올해 한인타운 약국 범죄 피해는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월 까지 4개월간 범죄 피해를 집계했을 때 지난 2014년 22건을 기록한 뒤 30건이 넘는 해는 2017년(31건), 2018년(31건), 2022년(32건), 2023년(33건)이었다. 올해 최고치인 36건을 기록했다. LA시 전역에서도 약국을 타깃으로 한

절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3월에 는 LA 지역 약국 최소 7곳을 턴 연쇄 강 도 일당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당시 용의자들이 중독성이 강한 프로메 타진-코데인 기침 시럽 등을 찾았다고 밝혔다. 약국이 절도범들의 타깃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가의 마약성 약품들 때 문이다. 또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피 해를 보기 쉽다.

가주한인약사회 마틴 김 회장은 “우리 협회에 가입된 약국 중에서도 4곳이 절 도 피해를 봤다”며 “예전에는 회의하면 이런 주제가 대두되지 않았는데 작년 가 을부터 화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처방전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마약 성 약품들을 훔쳐 암시장에서 판매한다” 며 “모르핀이나 옥시코돈 등은 8온스에 400달러씩 하는데 요즘엔 더 올랐다. 값 도 많이 나가니 그런 절도 범죄가 더 기 승을 부린다”고 우려했다. 약국들 입장에서는 범죄 피해를 두 번 이상 당할 경우 보험 커버도 어려워 이 중고를 겪어야 한다고 김 회장은 전했 다. 그는 “우범지역에 있는 약국들은 그 런 의미에서 피해가 더 크다”며 “최근 한 인 약국들은 셔터 롤업을 설치하거나 강 화유리를 교체하고 벽도 한 겹 더 붙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범죄 예방에 노력 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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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첫 태극기 도안·금속활자 … 미국 의회 도서관에 보존

권도형 운명 손에 쥔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미 SEC 방문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일(1882년 5월 22일) 142주년을 맞이한 22일(현지시간) 조현동 주미대사가 체결 현장에 있었 던 태극기의 도안이 보존돼 있는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도서관을 찾았다. 조 대사는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당시 미국 대표였던 로버트 슈펠트 해군 제독 이 기증한 ‘슈펠트 컬렉션’의 일부인 태극기 도안 등 도서관에 보관된 한국 관 련 자료들을 둘러봤다. 조 대사는 최초로 태극기가 등장한 한 국 외교 현장으로 알려진 1882년 5월22 일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슈펠트 제 독이 보고 그린 태극기 디자인을 보면서 “박영효의 태극기보다 더 빨랐던 최초 의 태극기 아니냐”고 했다. 이에 해설에 나선 도서관의 한국계 앨리 김 사서는 “(당시) 한국의 태극기가 외교 역사상 처음으로 쓰였다는 것은 정말로 의미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미 의회 도서관에는 태극기 도안 외에 도 15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 속활자본, 동국이상국집 등 ‘게일 컬렉 션’(1927년 선교사 제임스 게일이 기증 한 문서)과 슈펠트가 기증한 ‘슈펠트 컬 렉션’ 등 한국 관련 가치 있는 자료들이 보존돼 있다. 특히 게일 컬렉션에 포함된 금속활자본 에 대해 “진짜 최고의 보물”이라며 김 사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 금속활자본은 현재 연구에도 사용되 고 있다고 한다. 김 사서는 “현재 직지심경(직지심체요

서울대 이태진 명예교수가 미국 국회도서관 에 소장되어 있는 슈펠트 문서 박스에서 발 견한 태극기 도안. 절·현존하는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중 가장 오래된 책)과 서양 인쇄술의 아버지 인 구텐베르크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는 프로젝트가 도서관과 유네스코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1897년 지어진 이 도서 관 건물 외벽에는 인종별로 33개의 두상 이 전시돼 있는데 조선시대 ‘대감’들 이 쓰는 모자를 착용한 한국인의 두상도 자리 잡고 있다. 아쉬운 대목은 이 같은 귀중한 유산들이 한미의 일반 대중과 만나지 못한 채 도서 관에 고이 보존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참 석자들은 지적했다. 조 대사는 “슈펠트의 태극기 도안이나 금속활자를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우리 국 민이나 미국민이 얼마나 많겠느냐”며 “서울에서 전시회를 하면 수백만 명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L 청소년 운전면허시험 토요일 우선권 운전면허 시험을 앞둔 청소년과 부모 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여름 방학 기간 중 토요일에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기 쉽게 됐기 때문이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여 름방학 기간 동안 토요일에 청소년들이 운전면허 시험을 쉽게 치를 수 있도록 특 별 운영하기로 했다. 모두 10개 면허시험장이 대상이며 기간 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토요일에 이 시험장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반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여름방학 기간은 전통적으로 청소년들 이 운전면허 시험을 많이 보는 시기다. 청소년 토요일 운전면허 시험이 우선 실시되는 곳은 데스플레인을 비롯 시카 고 웨스트, 애디슨, 오로라, 브릿지뷰, 엘 진, 졸리엣, 레익 주리히, 플라노, 세인트 찰스 등이다. 총무처는 토요일에 이들 면허시험장에

서 청소년들이 실기와 필기 테스트를 보 기 쉽게 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우선 예 약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운전면허 시험 예약은 전화 (800-252-8980)로 하면 된다. 만약 해당 시험장에서 청소년들의 예 약이 저조할 경우 일반인들도 시험을 볼 수 있다. 단 토요일 오전 7시부터 비어 있는 예약 시간이 일반인들에게 풀리게 된다. 이번 조치로 총무처는 청소년들이 쉽게 운전면허 시험을 부모들과 볼 수 있을 것 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주중에 시험을 보는 청소년들이 줄어들면서 일반인들 도 면허 시험 응시가 쉬워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리노이 주에서는 지난해 11만 2000명이 처음으로 운전면허증을 취득 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 도형 씨의 범죄인 인도국 최종 결정 권한 을 가진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방문해 그 배경 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등에 따르면 몬 테네그로 법무부는 22일(현지시간) 안드 레이 밀로비치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의 SEC 본부에서 거버 그레왈 SEC 집행국장 등을 만나 권씨에 대한 SEC의 조사 결과 와 미국 재판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 다고 밝혔다. 밀로비치 장관은 자세한 설명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SEC 측에 감사를 표하고 투자자 보호와 금융시장 사기 범죄 예방 을 위해 국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 조했다.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양측은 이번 회의 가 사법 및 투자자 보호 분야에서 몬테네 그로와 미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 요한 진전이며, 앞으로 두 기관의 상호 이 익을 위해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미국 증권·금융시장 규제·감독기구인 SEC는 지난해 2월 테라·루나 폭락 사태 와 관련해 최소 400억달러(약 51조5천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테라 폼랩스와 권씨를 제소한 바 있다. 밀로비치 장관의 SEC 방문이 주목되는 것은 그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권씨를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에서 재판받게 할지 결정할 수 있는 최종 권한을 가진 인 물이기 때문이다.

경제 포럼 참석차 이틀 전 미국을 방문한 그는 그 권한을 바탕으로 국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밀로비치 장관은 전날에는 브루스 스워 츠 미국 법무부 차관보와 회담하고 양국 간 범죄인 인도 조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스워츠 차관 보에게 몬테네그로에 법무부 주재관을 파 견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권씨는 테라폼랩스 창업자로 테라·루 나 폭락 사태 직전인 2022년 4월 싱가포 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와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에 입국한 후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UAE 두바이행 전세 기에 탑승하려다 위조 여권이 발각돼 11 개월간의 도피 행각에 마침표를 찍었다.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 고받은 권씨는 지난 3월 23일 형기를 마치 고 출소한 뒤 외국인수용소로 이송됐다. 권씨의 한국 송환 결정이 몬테네그로 대 법원에서 뒤집힌 가운데 권씨는 경제사범 에게 10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미국 대신 최고 형량이 40년 안팎인 한국 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밀로비치 장관의 방미 행보를 고 려할 때 권씨가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 은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다. 밀로비치 장관은 지난해 11월 현지 방 송 인터뷰에서 권씨 인도국과 관련해 “미 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대외정책 파트 너”라고 밝히는 등 그동안 미국행에 무 게를 둬왔다.

시카고 명소 ‘콩’, 보수공사 마무리 단계

시카고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밀 레니엄 파크의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일명 콩)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카고 문화·특별기획국(DCASE)은 최근 “클라우드 게이트 공사가 향후 수 주 내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카고 시는 작년 8월 15일부터 올해 봄 까지 보수 공사를 위해 ‘클라우드 게이 트’를 폐쇄하고 있다. 시카고 시는 약 20년 된 명소를 유지 및

관리를 하기 위해 이번 보수공사가 필요 했다며, ‘클라우드 게이트’의 외관을 더 욱 더 개선하여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 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 했다. 아직 ‘클라우드 게이트’의 공식적인 일 반 재공개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카 고 시는 밀레니엄 파크 20주년 기념 행사 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게이트 공개와 함 께 임시 공공 예술 전시회 등을 기획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는 인도 출신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에 걸쳐 모두 168개의 스테인리스 철 강판을 용접해 만든 조각품. 액체 수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으 며 콩 모양처럼 생겨 더 빈(The Bean)이 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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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4 l Weekly Focus 85

“문 전 대통령, 묘한 때 윤 대통령 돕고있다”

역대급 실적 현대차, 대기업 경영평가 첫 1위

커지는 김정숙 논란, 친명 술렁

삼성전자 2위·LG화학 3위·기아 4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묘한 시점에 윤석 열 대통령을 돕고 있다.”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의 관전평이다. 퇴임하면서 “잊혀지겠다”던 문 전 대 통령은 최근 2년 만에 회고록을 냈다. 그 직후부터 그는 『변방에서 중심으로』 라는 책 제목처럼 뉴스의 중심으로 걸어 들어왔다. 이제 막 퇴임한지 2년 된 직 전 대통령이 현재진행형이자 민감한 외 교·안보 이슈를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 냐는 논쟁이 큰 틀이다. 정치권에선 그중 에서도 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 사가 2018년 인도 타지마할을 방문한 대 목에 집중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책 에서 인도 측이 김정숙 여사를 먼저 초청 했다며 “(대통령 영부인의) 첫 단독 외 교”라고 주장했다. 혈세 낭비라는 지적 에는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곧장 반박이 이어졌다. 문 전 대통령의 주장에 외교부는 김정숙 여 사의 인도 방문이 인도 측 요청이 아닌 ‘ 셀프 초청’이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간 윤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향 한 야권의 특검 공세를 방어하느라 바빴던 국민의힘도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했다. 김 정숙ㆍ김건희 여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 당 대표 부인인 김혜경 여사까지 묶어 ‘3 여사 특검’을 하자고 나선 것이다. 4ㆍ10 총선도 다시 소환되는 중이다. 국민의힘은 참패라 할 만한 성적을 거 뒀으나, PK(부산ㆍ경남)에서 선전하면 서 최악은 면했다. 총선 전 여론조사에선 여당의 열세였지만, 막상 국민의힘이 30 석을 얻은 반면 민주당은 4석에 그쳤다. 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완패한 걸 고려 하면 상대적으로 PK에서 더 선전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여러 요인이 언급되지만, 여권에선 문 전 대통령의 등판을 꼽는 이 들이 적잖다. 난마처럼 얽힌 두 사람의 인연 속에 퇴임 이후 잠잠하던 문 전 대 통령이 최근 윤 대통령이 수세에 몰린 묘 한 시점에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자 야 권은 술렁대고 있다. 한 친명계 인사는 통화에서 “한창 포 위 공격 중인 아군 진영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라며 “무엇보다 시기가 너무 좋 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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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 500대 기업 경영 평 가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올해의 최우 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업데이터연구 소 CEO스코어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비금융기업 273곳을 대상으로 경영 평가를 실시한 결 과, 현대차는 800점 만점에 662.2점을 받 아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500대 기업 경 영 평가는 CEO스코어가 매년 국내 500 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글로벌 경쟁력, 일자리 창출 등 8개 부문을 평가해 발표하 는 것으로, 현대차가 종합 1위에 오른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 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는 고속 성장과 투자, 글로벌 경쟁력 등 3개 부문에서 높 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 위를 차지했던 삼성전자는 투자,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 득했으나 종합점수 638.1점에 그치며 2위 로 밀려났다. LG화학은 고속 성장과 투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점 수 622.6점으로 3위에 올랐다. 기아(614.4 점)와 삼성바이오로직스(612.9점)가 각각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 보면 고속 성장 부문에서는 매 출 10조원 이상 기업의 경우 현대차와 기 아, LG에너지솔루션, SK온, LG화학, 현대 모비스 등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무형자산 투자액 등을 종합 평가 하는 투자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LG화 학, 현대차, 카카오, 네이버 등이 우수 기 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해 설비 투자에 60조5천342억원, 연구개 발(R&D) 투자에 28조3천528억원 등 총 88조8천870억원을 쏟아부었다. LG화학 은 15조1천985억원을, 현대차는 12조8천 248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글로벌 1위 기업 대비 매출액 비중 등 을 비교·산정한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 서는 기아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물 산, LG전자가 우수 기업으로 꼽혔다. 지 배구조 투명 부문 우수 기업에는 KT&G,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에쓰오일, SK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일자리 창출 부 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삼성SDS, 삼성SDI 등이 선 정됐다. 양성평등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와 롯데쇼핑, 이마트, SK하이닉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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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일부 전공의 '복귀 디데이' 넘겼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4%

전문의 취득 차질 가능성

6주 연속 30% 초반대

한국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개 월이 지나면서 이들의 전문의 취득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 정부는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수련 기간을 일부 조정할 수 있다면서도, 집단행동으로 인한 근무지 이탈은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다고 일축했다. 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로 전공의가 집단으로 병원을 이탈한 지 3 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 복귀한 이들 은 거의 없었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 원인 '빅5' 병원 중 한 곳의 관계자는 전 날 오후 1시 50분 기준 복귀한 전공의 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빅5 병원 관계자도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거의 없다"며 "추이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 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복귀 여부를 계 속 파악하고 있지만, 복귀 움직임은 미 미하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1만여 명의 전공의 중 현장에 남은 전공의는 600여 명에 불과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공 의들이 복귀하고 있지만 매일 한 자릿 수 정도가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전

공의들은 의대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올해 2월 19 일 의료현장을 대거 떠났다. 전공의는 특정 과목의 전문 의가 되고자 하는 인턴과 레 지던트로 이들은 인턴 1년, 레 지던트 3∼4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시험에 통과해야 전문 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통상 전문의 시험은 매년 1 월에 시행되지만, 전공의들 은 그해 2월까지 수련 교육을 받는다. 수련 공백이 생겨 추가 수련을 하더라 도 같은 해 5월 31일까지는 수련을 모 두 마쳐야 한다. 따라서 전공의들이 수 련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최대 3개월이다. 그러나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 개월이 경과하면서 이들이 연차 진급 을 위해 필요한 수련 기간을 채울 기 회가 사실상 사라졌다. 이들의 전문의 취득 시기가 1년 늦어질 수 있는 상황 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초 전문의 시험 을 앞둔 전국의 3·4년 차 레지던트는 총 2천910명이어서 당장 내년에 전문 의 2천900여명이 배출되지 못할 가능 성이 생겼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 날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 련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 기간 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며 전공의 들에게 복귀를 촉구했다. 그러나 정부 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근무지 이탈은 부득이한 사유로 볼 수 없다고 해 얼마 나 많은 전공의가 구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6 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 제 의뢰로 지난 13∼17일 전 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2명 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 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1.4%로 집 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p) 오른 수 치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 37.3%를 기 록한 이후 30% 초반대에서 횡보 중이다. 부정 평가는 1.1%p 하락한 65.5%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서울(6.1%p↑), 광주·전라(2.9%p↑), 인천·경기 (2.5%p↑)에서 지지율이 올랐고, 대전· 세종·충청(5.1%p↓), 부산·울산·경 남(4.6%p↓)에서는 내렸다. 연령대별로 는 40대(5.4%p↑), 70대 이상(2.8%p↑), 20대(2.4%p↑), 30대(1.6%p↑)에서 상승 했고, 60대(5.3%p↓), 50대(1.5%p↓)에 서는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 (2.9%p↑), 진보층(2.0%p↑)에서 올랐으 나, 보수층(5.0%p↓)에서는 내렸다.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 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p)는 국민의힘 35.0%, 더불어민주당 34.5%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국민의힘은 2.1%p 상승했고, 민주당은 6.1%p 하락 했다. 국민의힘은 인천·경기(5.2%p↑), 대구·경북(4.3%p↑), 서울(4.1%p↑)에 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2.2%p↓),

광주·전라(5.8%p↓)에서 내렸다. 70 대 이상(5.3%p↑), 50대(4.8%p↑), 40대 (4.4%p↑), 20대(3.5%p↑)에서 오른 반면 30대(4.9%p↓)에서는 내렸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2.3%p↑) 에서만 지지율이 올랐고, 그 외 권역에서 는 모두 하락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진 보·중도·보수층 모두 지지율이 내려 갔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코인 논란을 빚은 김남국 의원의 민주당 복당, 명심(이 재명 대표의 의중) 적자 등을 놓고 이뤄진 국회의장 경선 결과와 이에 대한 계파 간 내홍 조짐 등을 보이며 전주 대비 지지율 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13.5%, 개혁신당 5.3%, 새로운미래 1.3%, 진보당 1.3%, 기 타 정당 2.2% 등이었다. 무당층은 6.8% 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 행됐고 응답률은 2.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청소로 모은 12억, 다 주고 떠났다 … 홍계향 할머니 노점상과 지하철 청소 등으로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해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로 이름을 올린 홍계향 할머니가 지 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90세. 1934년 부산에서 태어난 홍 할머니는 21 살(1954년) 되던 해 결혼하면서 서울로 상 경했다. 이후 김·미역 노점상과 폐지 줍 기 등으로 생계를 이어오다 49살 때인 83 년 성남시에 정착했다. 성남시는 홍 할머니의 제2의 고향이었 다. 그는 지하철 청소와 공장 근로자 등 으로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2002년엔 성남시 중 원구에 4층짜리 주택을 신축했다. 하지만 인생은 녹록하지 않았다. 2010년 질병으

헤나 + 컷 $50↑ 로 하나뿐인 딸을 잃었다. 치매를 앓던 남 편도 2013년 12월 별세했다. 홍 할머니가 기부를 결정한 건 2014년 6 월이다. 당시 일을 쉬면서 인근에 있던 성 남동복지회관에서 급식 봉사 등을 도왔 다고 한다. 홀로 성남시장실을 찾아 “전 재산을 사후에 성남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기금에 사용하도록 경기 사회복지공 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성남 시는 홍 할머니를 ‘행복한 유산 기부자 성남시 1호’로 등록했다. 기부 당시 시가 5억5000만원 상당이던 홍 할머니의 주택은 현재 12억원 상당이 다. 기부 후에도 홍 할머니는 노인 일자리 코팅 펌 이어갔다. $70↑ 그 사업과 자원봉사 활동+등을 러나 지난해 9월 낙상사고로 왼쪽 다리가 골절돼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아왔다. 올 해 2월엔 오른쪽 다리뼈도 골절되면서 숨 을 거두기 전까지 병원에서 생활했다. 홍 할머니는 2006년엔 서울대병원에 ‘ 사후 장기 기증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 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하면서 뜻을 이루

진 못했다고 한다. 홍 할머니가 봉사활동 을 했던 성남동복지회관 정안진 관장은 “ 홍 할머니는 의식이 많이 깨어있고, 바르 게 세상을 살아오신 분”이라며 “설날이면 지역아동센터에 온 아이들에게 3000원 씩 봉투에 담아 ‘세뱃돈’이라며 나눠주셨 다”고 말했다. 홍 할머니가 투병하는 동안 성남시와 경 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남동복지회관 은 치료와 안부 확인 등 신상 관리에 나섰 다. 장례식장에선 상주가 돼 조문객을 맞 고, 입관과 운구, 화장, 안치까지 할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할머니가 남긴 12억 원 상당의 유산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 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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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l2024 주간년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5월 24일 금요일

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역대최다 기록

고금리, 고물가로 서민경제 어려움이 지 속되면서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 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 협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9조9천644억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3월 (39조4천821억원) 대비 4천823억원 증가 했다. 경기 불황에 저축은행 등 다른 2금융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 잔액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 템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지난 3월 말 기준 101조3천777억원으로 2 년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어려움이 큰 데다 저축은행 대출이 계속 줄고 있어 서민 급전수요로 빌릴 수 있는 곳이 카드업계밖에 없는 상황"이라 고 설명했다. 4월 말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5천605억 원으로 3월(6조4천635억원)보다 1천억원 가량 늘었고,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7조3천345억원으로 3월(7조3천236억원) 보다 소폭 늘었다. 3월 카드론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롯데카드(14.86%)였으며 이어 우리카드 (14.83%), 삼성카드(14.61%) 등의 순이 었다.

몽당연필

◎ 병원 기숙사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잡고 보니 남자 간호사 대전의 한 병원 남자 간호사가 여직원 기숙사 내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 영을 하다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 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 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 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 숙사 화장실에 침입해 본인의 전자기기 로 병원 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기 숙사 복도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그는 이 병원에서 근무하 는 간호사로 확인됐다. 경찰이 A씨의 전 자기기를 디지털포렌식 한 결과 불법 촬 영물을 배포한 정황은 현재까지 없는 것 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할 방침이다. ◎ "스마트폰 살게요" 중고거래 도중 물건 들고 도주한 10대 구속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중고 거래 중 물 건을 들고 달아난 혐의(상습절도)로 10대 A군을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 다. A군 등은 지난 1월 전주시 완산구의 한 노상에서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받고 는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찰은 A군을 지난 16일 전주의 한 코인노 래방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또 A군과 함 께 범행을 한 10대 B군도 같은 혐의로 입 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스마트폰 절 도 외에도 여러 차례 금품을 훔친 것으 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이 있

어 A군을 구속했다"며 "여죄 등을 추가 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술 취해 길거리서 자다가 출동 경찰 때린 경찰관 '벌금형'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다가 신고를 받 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현직 경찰관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 르면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경기남 부경찰청 소속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피 고인이 경찰관들을 폭행해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죄책이 무겁다"면 서도 "공무집행 방해 정도가 매우 중하다 고 보기 어렵고 피고인이 형사 처벌을 받 은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6일 오전 2 시 55분께 경기 수원시 한 길거리에서 술 에 취해 자던 중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B 경감이 자신을 깨우자 욕을 하 며 B 경감의 가슴 부위를 발로 때린 혐의 를 받는다. 그는 함께 출동한 C 경사의 허 리를 발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도 있다. ◎ '나 잡으러 왔나' 경찰차 보고 '화들짝' 달아난 불법체류자 외국인들이 차로 보행자를 치고는 달아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검거에 나선 경찰차를 보고는 놀라 도망친 불법체류자가 붙잡혀 결국 국내에서 쫓겨나게 됐다. 20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6 시 8분께 속초시 노학동행정복지센터 인 근에서 "외국인들이 차로 보행자를 친 뒤, 차에서 내려 달아나고 있으니 잡아달라" 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순찰차로 사 고 현장 부근을 살피던 중 용의자로 의심 되는 외국인 2명을 발견해 이들 방향으로

핸들을 과감하게 돌리자, 이들은 황급히 달아났다. 경찰은 200m가량 추격한 끝에 A(41)씨를 붙잡아 출입국사무소로 넘겼다. A씨는 뺑소니 사고 가해자가 아닌 단순 불 법체류자였으나, 경찰이 자신을 잡으러 왔 다고 착각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와 함께 달아났던 또 다른 외국인은 불법 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노 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던 피의자 B(24)씨는 이튿날 오전 1시 10분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B씨 역시 카자흐스탄 국적의 불법 체류자임을 확인해 조사를 마친 뒤 신병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 ◎ 묶인 비닐봉지에 버려진 새끼강아지 6마리 … 동물학대 수사의뢰 살아 있는 새끼강아지들이 쓰레기봉투 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 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태안동물 보호협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태안군 안 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A씨 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소리 근원 지인 묶인 쓰레기봉투를 연 A씨는 깜짝 놀 랐다. 쓰레기봉투 속에는 갓 태어난 것으 로 추정되는 새끼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 병, 맥주캔과 함께 들어 있었다. 강아지들 은 묶인 비닐봉지 속에서 숨을 제대로 쉬 지 못한 탓에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신고를 받은 태안동물보호협회는 새끼강 아지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있다. 협회 측 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새끼강아지 들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풀지도 못하게 꽉 묶은 채로 외진 곳에 버린 것이 소름이 다"며 "이는 명백한 동물 학대로 경찰에 수 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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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한것 같다vs부정부패 … 아르헨·스페인 외교갈등 고조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외교 갈등이 갈수 록 수위를 높이면서 스페인 정부가 자국 대사를 소환하고 아르헨티나 대사를 초 치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스 페인 극우 정당 복스의 '유럽 비바 24' 행 사에 초대된 밀레이(사진)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사회주의를 비난하면서 스페인 총리 내외를 공개적으로 조롱했다. 심각 한 외교 결례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밀레이 대통령 은 좌파 정치인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부인이 부정부패했으며, 산체스 총리는 이 때문에 총리직 수행을 지속할지에 대 해 고민하는 데 5일이 걸렸다고 비꼬았 다. 이에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 교장관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심각한 발언"이라고 반박하면서 "외교 관습과 국 가 간 공존의 가장 기본적 원칙을 깼다" 고 비난했다. 그는 밀레이 대통령의 공식 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 우 "스페인의 주권과 존엄을 위해 모든 조 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스페인 정부 는 아르헨티나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 로 소환했으며, 스페인에 있는 아르헨티 나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하지만, 밀레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 계망서비스(SNS)에 "사회주의자들의 눈 물로 만들어진 파도를 타고 서핑하면서 아르헨티나로 돌아왔다"고 조롱 수위를 더 높였다. 현재 스페인 여당은 사회노동

말씀으로 행복한 교회

당이다. 더 나아가 아르헨티나 정부는 "사 과는 스페인 정부가 해야 한다"면서 지난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스페인이 상대 후보 인 세르히오 마사를 지지한 것과 스페인 교통부 장관이 최근 밀레이 대통령 후보 시절 동영상을 보며 "약을 한 것 같다" 같 은 발언을 했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아르헨티나 정부 대변인은 이번 밀레 이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은 매우 성공적 이었으며, 스페인 유수의 기업가들을 만 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국 외교 관계 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 지만 스페인 정부는 자국을 방문한 밀 레이 대통령이 극우 행사에서 총리 내외 를 모욕한 것은 양국의 오랜 관계를 고 려하지 않았다면서 이를 스페인에 대한 정면 공격으로 간주했다. 밀레이 대통령 이 발언이 알려지자 아르헨티나 국내에 서도 그의 언행을 비난하는 여론이 주 를 이뤘다.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밀레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훌륭한 아르헨티나 국민들 을 대표해서 한 발언이 아닐 것"이라면서 양국 정부 간 존중이 결여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스페인 정부 가 최악의 경우 외교 단절까지 거론했다 고 보도했지만, 양국 간의 역사와 관계를 고려했을 때, 가능성은 높지 않으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난 12월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구스 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을 '테러리 스트 살인자', 루이스 이그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부정부패로 감 옥에 갔다 온 공산주의자',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무식한 자', 프란치스코 교황을 '배변 덩어리, 악마, 공 산주의자' 등 원색적으로 모욕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May 23,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해 사망 … 초대형 변수에 정세 긴장 에브라힘 라이시(63) 이란 대통령이 불 의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졌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 고지도자에 이은 권력서열 2위로 꼽혀온 라이시 대통령이 돌연 사망하는 초대형 변수의 출현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 자지구 전쟁으로 살얼음판이 된 중동 정 세의 긴장도가 커졌다.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 는 20일(현지시간) 오전 모하마드 모크베 르 수석부통령(68)이 주재한 긴급 내각회 의 후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을 공식 발표 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오후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州)에서 열린 기즈 갈 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 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타브리 즈의 정유공장 현장으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그가 탑승한 헬기는 아제르바이 잔 국경에서 가까운 디즈마르 산악지대 에 추락했다. 당시 함께 이륙한 헬기 총 3 대 가운데 나머지 2대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란의 65개 구조팀은 안개와 폭우 등 악 천후와 험난한 지형으로 현장 접근에 난 항을 겪다가 인접국 튀르키예가 보낸 바 이카르 아큰즈 무인기(드론)가 아제르바 이잔 국경 약 30㎞ 지점 숲에서 사고기 잔 해의 열원을 발견한 뒤 수색이 본격화했 다. 동승했던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 관, 타브리즈 지역 금요대예배 이맘(예배 인도자) 아야톨라 모하마드 알리 알레하 솀, 말리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 지사, 조종사, 경호원 등 9명 전원이 숨졌 다. 이들의 시신은 20일 오전 수습됐다. 강경 보수 성향의 성직자이자 검사 출 신인 라이시 대통령은 2021년 8월 이란 의 제8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하메네이 밑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1970년 팔레비

왕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 이슬람 혁명 2년 뒤인 1981년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이 끝난 후에 는 반체제 인사 숙청을 주도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 임기 2년차인 2022 년 이른바 '히잡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 자 유혈 진압했다. 또 가자전쟁 중 이스라 엘의 시리아 주재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 복 차원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다. 이란 내각은 이날 긴급회의 후 성명에서 "지칠 줄 몰랐던 아야톨라 라이시의 정신 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은 계속될 것"이라 며 "아무런 차질 없이 국정이 운영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하메네이는 성명에서 향후 닷새간을 애 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모크베르 수석부 통령이 헌법에 따라 새 대통령 선출 전까 지 행정부 수반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이란 부통령 12명 중 가장 선임인 모크베 르 수석부통령은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측근으로 평가된다. 이란 투자 펀드이자 하메네이의 권력 기 반인 세타드를 한때 이끌었던 것으로 알 려졌고 2010년에는 유럽연합(EU)이 지 목한 '핵 또는 탄도 미사일 활동'을 이유 로 제재 명단에 올랐다가 2년 뒤 해제되 기도 했다. 헌법에 따라 대통령 유고시 50일 이내 보궐선거를 통해 직선제로 차기 대통령 이 선출된다.

독·프·폴 ‘삼각동맹’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이견 노출

따듯한 마음으로 함께 사역할 분을 찾습니다

한미감리교회 ‘바이마르 삼각동맹’을 형성한 독일과 프 앞서 폴란드와 불가리아·체코·헝가리· Korean American Methodist Church 랑스·폴란드가 팔레스타인의 국가 인정 스웨덴 등 동부·북부 유럽 9개 회원국이 문제를 두고 이견을 노출했다. 이미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 세 나라 외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독일 회원국 간 입장이 엇갈리자 호세프 보렐 바이마르에서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 EU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이날 오후 엑 서 노르웨이와 아일랜드·스페인이 이날 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공감대를 찾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선언한 을 것을 촉구했다. 데 대한 질문에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그는 “공동 외교와 안보 정책의 틀 안에 노력을 지지한다”며 긍정적 입장을 계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우 라들의 서 모든 회원국과 계속 협력해 두 국가 해 본인 소개서와 이력서를 아래 주소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리가 겪고 있는 이 끔찍한 상황을 해결하려 밝혔다.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팔 법에 기반한 공동 입장을 촉진하겠다”고 폴란드는 팔레스타인을 이미 국가로 인정 레스타인 국가 인정이) 지역 분쟁의 외교 적었다. 면 상징적 인정 아닌 정치적 해결책이 필요 하다”며 “단순히 국가 인정만으로 평화를 할뿐 아니라 양국 수반이 서로 상대국을 방 적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 한편 독일과 프랑스·폴란드 세 나라는 문할 만큼 긴밀히 교류해왔다. 반면 이스라 는다”며 “프랑스는 분쟁의 정치적 해결 이날 회담에서 무기 공동 조달 등 안보 가져올 수 있다면 전 세계 누구도, 어느 정 목사 문의: 김태준 (847-309-4953) 엘과는 나치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대량학 을 위해 인정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밝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유럽의회 선 치인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 살)를 둘러싼 역사 인식 문제로 외교 갈등 혔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부정적 거를 겨냥한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에 함 4550 N. Carefree Circle 께 맞서 싸우기로 했다고 베어보크 장관 장관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해법이 필요 을 겪은 데다 지난달 이스라엘군의 구호 차 의견을 냈다. Colorado Springs, CO 80917 www.kamc.faith 희생돼 껄끄러운 관 하다고 믿는 유럽연합 고위대표와 다른 나 량 오폭으로 자국민이 유럽연합(EU)에서는 노르웨이 등 3개국에 이 밝혔다.

1) 예배/행정 담당 부교역자 (full or part time) 2) 행정/미디아 담당 사무장 (part time) PastorTJ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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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 공개 …"구하라가 취재 도와"

영국 BBC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가수 고(故) 구하라 씨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데 결정 적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BC 월드 서비스는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한 새 다큐멘터리 '버닝 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 하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 다. 이 다큐는 오는 6월부터는 BBC 뉴 스 TV 채널에서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 이다. 다큐멘터리는 유명 K팝 스타들의 성추 문 취재에 나섰던 박효실, 강경윤 기자 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을 듯한 지위를 누 렸던 유명 인사들의 실체가 어떻게 드 러났는지, 단체 대화방 멤버들의 행위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해낸 역할 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짚어본다. 한시간 분량의 해당 다큐멘터리에서는 두 기자의 취재 뒷얘기 뿐 아니라 그룹 '

카라' 멤버였던 가수 구 하라(2019년 작고)가 버닝썬 사건 취재에 있 어서 큰 도움을 줬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공개 했다. 강경윤 기자는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단 체 대화방에 언급되는 경찰이라는 사람이 누 군지가 가장 풀리지 않는 숙제였는데, 구 씨라는 존재가 등장해 그 물꼬를 터 줬다" 고 밝혔다. 그는 구씨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서 언급된) '경찰총장'이라는 인물이 허 구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사람이 라는 것을 (단체대화방에 있던 사람 중 한 명인) 최종훈이 입밖으로 꺼낼 수 있 게 (구씨가) 도와줬다"며 구씨가 본인도 리벤지 포르노의 피해자라며 선뜻 돕겠 다고 나섰다고 회상했다. 구씨는 2019년 유명을 달리한 가수 고 (故) 구하라 씨라고 이 다큐멘터리는 전 했다. 구하라는 2018년 10월 불법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전 남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 밀 대화방을 폭로하다'는 현재 BBC 뉴 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재 하루 만에 조회수 140만회를 넘겼다.

4색으로 수놓은 뉴진스 … 민희진-하이브 분쟁 후 첫 무대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 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공 식 무대에 섰다. 뉴진스는 21일 서울 경 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공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이 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연해 마지 막 무대를 장식했다. 발등 부상으로 스케 줄을 중단한 혜인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 가 공연을 펼쳤다. 멤버 다니엘은 이날 공 연 진행도 맡았다. 이날 뉴진스는 근정전에서 녹화한 '쿨 위드 유'(Cool With You) 공연 영상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서로 다른 색의 한복을 입고 등장

해 '디토'(Ditto), 'ETA', ' 슈퍼 샤이'(Super Shy) 등 3곡을 들려줬다. 경 복궁에 모인 관객들은 각자의 색으로 경복궁 을 수놓은 뉴진스의 무 대에 응원봉을 흔들며 호응했다. 본격적인 무 대가 시작되자 뉴진스 의 순수한 매력과 조명을 받아 여러 색으 로 반짝이는 고궁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 낄 수 있었다. 특히 팔을 흔드는 동작이 많은 '슈퍼 사 이'에서는 멤버들의 땋은 머리와 한복 자락이 화려하게 휘날리며 춤 선을 돋 보이게 했다. 멤버들은 손뼉을 치고 관 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경복궁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와 하이브의 갈등에 관한 별도의 언급 은 없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청과 국 가유산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국가유 산 방문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May 23,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반려견 훈련 전문가인 강형욱 보듬컴퍼 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져 그가 고정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됐다. KBS 관계자는 20일 "강형욱 훈련사 관 련 논란을 고려해 이날 KBS 2TV '개는 훌 륭하다'를 결방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대 체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는 훌륭하다'의 방영 시간인 이날 오 후 8시 55분에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 팔도밥상'이 재방송됐다. 향후 '개는 훌륭 하다' 방송을 계속할지, 다음 주에도 결방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 대표는 최근 그가 운영하는 보듬컴퍼 니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

의 여러 후기가 한 구직 플랫폼에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후기 작성자들은 보듬컴퍼니 재직 이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 과에 다니고 있다고 썼다. 또 경영진이 직 원들의 메신저를 감시하고 수시로 업무 외적인 일을 지시하는 등 괴롭혔다고 주 장했다.

수지·김우빈 주연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제작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 배우 김우빈 과 수지가 한 드라마로 만난다. 20일 넷플 릭스는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 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 를 꺼내 준 한 여자가 세 가지 소원을 놓 고 벌이는 이야기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 는 지니 역에는 김우빈이, 지니를 형벌 에서 꺼내준 가영 역에는 수지가 나선 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두 주 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지 7년 만이다.

안은진은 수수께끼 같은 미지의 여인 미주 역을, 노상현은 수려한 얼굴과 수 상한 재력을 갖춘 건물주 수현 역을 맡 고, 지니의 심복이자 검은 재규어가 본 체인 세이드는 고규필이 연기한다.

'음주운전·뺑소니' 김호중, 수수료 떠안고 무보수로 공연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 호중(33) 측이 23∼24일 열리는 '월드 유 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에 출연료 를 받지 않기로 했다. 공연을 취소하라는 여론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위약금 등의 문제로 공연 강행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연주자 일부가 공연에서 하차 하고 취소표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공 연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은 표 를 사들이며 김씨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21일 공연기획사 두미르와 김호중 소속 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씨 의 소속사는 전날 두미르와 슈퍼 클래식 출연료 등 개런티 일체를 받지 않기로 협 의했다. 또 공연 예매 티켓 취소 수수료 도 김씨 소속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앞서 이 공연의 티켓 예매처인 멜론은 이날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 클 래식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 고 이미 예매를 취소한 관객에게는 수수 료 전액을 돌려준다'고 공지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

구 압구정동 한 도 로에서 반대편 도 로의 택시를 충돌 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 범죄가중처벌법 상 도주치상, 도로 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김씨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 아니 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김씨는 이를 부인 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김씨가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 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언 론에 보도되자 하루 만인 19일 음주운 전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김씨의 음주 운전 혐의를 맹목적으로 옹호한다는 비 판을 받았던 팬들은 팬카페를 통해 공 식 사과했다. 김씨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전날 입장문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으 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 과드린다"며 "가수와 함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도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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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Sports News

손흥민의 토트넘, 올여름 쿠팡플레이로 2년 만에 방한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 넘 홋스퍼가 올여름 2년 만에 한국을 방 문한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이 '2024 쿠팡플 레이 시리즈'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 토트넘은 2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 앞에서 플레이하게 됐다. 손흥민은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도 뜨 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 사했다. 여러분도 저만큼 기대가 되었으 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명문 바이 에른 뮌헨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된 바 있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도 성사되면

서,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 럽 최고의 명문 구단이 한국 팬들 앞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토트넘과 뮌헨의 경기는 8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표팀 최전 방과 최후방을 책임지며 호흡을 맞춰온 손흥민과 김민재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 고 맞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뮌헨에는 토트넘 출신 스타가 둘이나 뛰 고 있어 더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토트넘 에서 손흥민과 동고동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합작골(47 골) 진기록을 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 적했다. 역시 토트넘에서 뛰던 센터백 에릭 다이 어도 같은 시점에 뮌헨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토트넘과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8 월 11일 토트넘 홈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도 별도로 친선전을 치르기로 한 바 있어 프리시즌에 두 차례 나 대결하게 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팀 K리그도 참 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잰더 쇼플리, 30세에 메이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 잰더 쇼플리 (31·미국)가 꿈에 그리던 첫 메이저 대 회 우승을 이 뤘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쇼플리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 71·7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 대회 최 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 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쇼플리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골프 트 로피 가운데 가장 큰 워너메이커 트로피 와 우승 상금 330만달러(약 45억원)를 받 았다. 쇼플리의 21언더파는 남자 골프 4대 메이 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May 23, 2024 l 주간 Weekly Focu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 … 한국 최고령 우승 만 54세 생일을 맞은 최경주가 한국프로 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 우며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제주도 서귀포 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 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 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상금 2억6천만원을 받은 최경주는 2005 년 KT&G 매경오픈에서 최상호(50세 4개 월 25일)가 세웠던 KPGA 투어 역대 최고 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KPGA 투어에서 19년 만에 나온 50대 우승자이기도 하다. 최경주는 1970년 5월 19일생으로, 이날 이 54번째 생일이었다. SK텔레콤 오픈에 서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최경

주는 KPGA 투어 통산 승수도 17승으로 늘렸다. 해외 투어 13승을 포함하면 통산 30번째 우승이다. KPGA 투어에서 우승은 2012년 10월 CJ인비테이셔널 이후 11년 7 개월 만이다. 장종민, 이태훈, 김백준, 이 승택이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3 위에 자리했다. 최경주와 함께 챔피언조 에서 경기한 장동규는 공동 11위(1오버 파 285타), 김경태는 공동 13위(3오버파 287타)에 이름을 올렸다.

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허미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세계랭킹 6위·경 북체육회)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허미 미는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 스타 데구치(캐나다)를 연장(골든스코어)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 달을 딴 건 2018년 남자 73㎏급 안창림, 남 자 100㎏급 조구함(이상 은퇴)에 이어 6년 만이다. 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 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1995년 여자 61㎏ 급 정성숙, 여자 66㎏급 조민선 이후 무려 29년 만이다.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한국 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재일교포

출신으로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한국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2 년 6월 국제대회 데뷔전인 트빌리시 그랜 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혜성처럼 등 장했고,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등 값진 성과를 내며 단 숨에 한국 여자 유도의 에이스로 떠올랐 다. 일찌감치 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한 허미미는 두 달 뒤 파리에서 금빛 메치기 에 도전한다.

LG 외국인 원투펀치 동반 부진 … 둘 중 하나는 헤어질 결심?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LG 트윈스 가 중위권에서 고전하고 있다. 더 위로 올라 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외국인 투수 의 동반 부진이다.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5)는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 원정경기에서 5이닝 동안 안타 8개(홈런 2개)를 맞고 8점 을 내줘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이날 4-8 로 졌는데 켈리의 부진이 뼈아팠다. 2019년 LG에 입단한 켈리는 KBO리그 6 년 차가 된 장수 외국인 투수다. 그런데 올 시즌엔 10경기 성적이 1승 6패, 평균자책점 5.72로 기대를 한참 밑돌고 있다. 3월 2경기 평균자책점이 4.91이었는데 4월 5경기에선 5.16으로 더 높아졌다. 이달 3경기에선 7.31 까지 치솟았다.

켈리는 2022년까지 4년 연속 13승 이상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3.50 이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전반기에 급격한 하락세 를 보이면서 10승 7패, 평균자책점 3.83으 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입단 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었다. LG는 팀을 위해 몸을 사 리지 않는 켈리의 투혼을 높이 사 고심 끝 에 한 시즌 더 함께하기로 했다. 그런데 올 시즌에도 켈리의 부진이 이어지자 고민에 빠졌다. LG가 올해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며 영입 한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33)도 마찬가지다. 엔스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 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21일까지 정규시즌 첫 10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 점 5.37에 머물고 있다.

올 시즌 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LG의 외국인 투수 켈리(왼쪽)와 엔스. [뉴스1]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엔스는 첫 5경기 중 4경기에서 매 게임 6이닝 이상 던지고 2 자책점 이하로 막아냈다. 문제는 그다음이 었다. 이후 5경기에선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가 단 한 차례뿐이 다. 특히 지난달 21일 SSG전에선 5이닝 동

안 무려 8점을 내줬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6일 키움전에서도 3과 3분의 2이닝 6실점 으로 좋지 않았고, 11번째 등판인 22일 대 전 한화전에선 4와 3분의 1이닝 4실점(3자 책점) 하고 물러났다. LG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 애덤 플럿코 의 활약을 앞세워 1위로 치고 나갔다. 후 반기엔 켈리가 위력을 되찾아 1위를 지켜 냈다. 그러나 올해는 외국인 원투펀치가 나란히 흔들리면서 통합 2연패 도전이 쉽 지 않다. 염경엽 감독은 “팀 전력의 40% 를 차지하는 외국인 투수가 둘 다 좋지 않 다”며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은 하 고 있지만, 둘 중 한 명은 교체해야할 것 같다. 구단에도 얘기를 해놓았다”고 착 잡해했다.


건강 | Health

2024년 5월 23일 2024 l 주간 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포커스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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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위 색소 침착 관리법 팔꿈치 유난히 까맣게 착색 … 범인은 바로 이 습관이었다 를 보호하지 못할 경우 피부염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염증이 반복해서 발생하면 대개 색소 침착이 뒤따른다. 사타구니처럼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많은 부위 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사타구니 는 피부도 약한 편이라 피부염이 잘 생겨 색소 침착 발 생도 흔하다.

기온이 계속 오르는 요즘은 신체 노출 부위에 대한 고 민이 커지는 시기다. 옷차림이 갈수록 가벼워지면서 거 뭇거뭇해진 겨드랑이나 목덜미, 팔꿈치, 무릎, 종아리 가 유난히 신경 쓰인다. 해당 부위에 색소가 침착되면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어둡고 거칠며 두꺼운 양상을 보 인다. 얼굴과 달리 신체 부위에 나타난 색소 침착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만큼 원인을 제대로 알고 대처해 야 효과적이다. 대다수 색소 침착은 염증 반응이 발생 한 이후 나타난다. 피부는 반복적인 자극을 받거나 상 처가 나면 그 부위가 붉어지고 가려우며 따가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 반응이 반복될수록 피부 기저 층이 손상되고 보호 작용의 하나로 멜라닌 세포가 활 성화해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낸다. 다량의 멜라 닌 색소가 피부에 차츰 쌓이면서 피부가 거무튀튀하게 변한다. 예컨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몸이 심하게 가 려워 긁다가 이차적으로 색소 침착이 잘 생긴다. 겨드 랑이나 종아리 부위를 제모한 뒤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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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달리 신체 부위에 나타난 색소 침착은 수년에 걸쳐 서 서히 진행하는 만큼 원인을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효과적이다.

염증 반응 후 멜라닌 세포 활성화 심한 건조감 역시 색소 침착의 원인일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층이 원활하게 탈락하지 못한다. 표피가 점점 두꺼워지면서 빛이 거친 피부에 난반사돼 칙칙하 게 변한다. 팔꿈치나 무릎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무릎을 꿇거나 팔꿈치를 탁자, 의자 팔걸이에 대는 행동을 습관 적으로 하면 색소 침착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진다. 엉 덩이도 비슷하다.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지속 적인 압력을 받아 엉덩이뼈 부분이 거뭇하게 착색된다. 목덜미·겨드랑이·고관절 등 접히는 신체 부위에 유 독 회색 혹은 갈색의 색소 침착 현상이 심하다면 흑색 가시세포증 탓일 수 있다. 주로 비만·당뇨병 같은 내 분비 질환이나 약물 복용과 관련이 있다. 색소 침착과 함께 사마귀 모양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주름이 생기 는 것이 특징이다. 경희대병원 피부과 안혜진 교수는 “ 몸에 염증이 있으면 피부에 발진이나 가려움이 나타나 는 것처럼 내과 질환이 결국 피부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흑색가시세포증이 생긴 비만 환 자의 경우 체중을 줄이면 피부 병변이 자연스럽게 호전 될 수 있다. 색소 침착을 개선하기 위해선 홈케어와 병원 치료 를 병행하는 게 좋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 사용이 손 쉬운 방법이지만 2~3개월 써본 후 효과가 미미하다면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한다. 의료진의 처방에 따

라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는 보습 크림과 미백 연고제 를 바르는 식이다. 다만 미백 약물을 잘못 발라 이차적 으로 염증이 발생해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있어 의 료진이 알려준 지침을 성실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색소 침착은 멜라닌 세포의 수를 줄이고 기능을 떨어뜨 려 치료한다. 가장 널리 활용하는 건 레이저 치료다. 낮 은 에너지로 여러 번 반복해 레이저 토닝을 조사함으로 써 색소 질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때 색소 침착의 정도와 체질에 따라 두꺼운 각질 세포를 탈락시키는 필 링 치료나 유효 물질을 표피와 진피에 주사해 세포 기능 을 개선하는 스킨 부스터 치료를 병행해 호전 속도를 높 일 수 있다. 피부 자극 줄이고 보습 신경 써야 색소 침착을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쉽고 진 행 속도가 빠르다. 있던 병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 므로 햇빛 노출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취약 부위에 고루 바르도록 한다. 피부 질환과 염증 관리는 필수다.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뾰루지나 여드름, 모낭 염, 자극성 피부염,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에 걸리지 않 도록 위생과 보습에 신경 쓴다.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 면 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피부 증 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고 그때그때 치료를 받 아야 뒤탈이 없다. 피부에 자극과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노력도 요구된다. 피부를 습관적으로 긁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피하고 딱 딱한 탁자·의자에 피부가 오래 눌리거나 닿지 않도록 한다. 각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하려는 생각에 때를 밀거 나 화장품을 적신 패드로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면 자극 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서 색소 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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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l 주간 포커스 100

골프이야기 | Golf Tips

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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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트로크를 찾아라 짧은 퍼트 성공률 높이기

■짧은 퍼트 성공률 높이기 ▷문제점 : 홀과 비교적 가까운 2m 거리 의 퍼트이지만 간혹 뜻하지 않는 실수로 스코어를 낭비하고 있다. 반드시 성공시 켜야 하는 중압감을 안고 있다면 더욱 그 렇다. 가깝지만 결코 쉽지 않은 쇼트퍼트 는 언제나 걱정거리다.

▷해결책 :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것이 바로 이 거리에서의 퍼트다. 단순히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똑 바로 굴리기만 하면 성공할 것 같이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의 핸디캡 을 낮추려면 2m 거리의 퍼트를 결코 무 시해서는 안 된다.

롱퍼트의 경우 거리감이 우선이지만 쇼 트퍼트는 정확한 방향으로 볼을 보내는 것 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헤드의 길. 즉 스트로크가 정확해야 한다. ▷정확한 동작을 위한 준비 : 직경 108mm 의 작은 구멍 안에 약 43mm의 볼을 굴려 집어넣으려면 매우 정확한 방향 선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동작이 필요한데, 이에 앞 서 해야할 행동이 바로 셋업이다.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만들 수 있는 편 한 자세’와 ‘그립을 쥐는 악력’, 그리 고 ‘볼의 위치’다. 만약 1에서 10까지 의 힘이 있다면 그립을 쥐는 악력은 5정 도가 적당하다. 너무 강하거나 약하게 잡 는 것이 아니라 퍼터가 움직이지 않을 정 도의 적당한 힘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볼의 위치sms 몸 중심에서 볼 한 개 정도 왼쪽에 두는 것이 좋은데, 이는 헤드가 지나가는 최저점이 바로 이 지점 이기 때문이다. 헤드에 볼이 맞는 최적의 위치임을 뜻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스트로크 찾기 : 쇼트퍼트일수 록 스트로크의 중요성은 높아진다. 볼이 굴러가는 속도와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스트로크 에 정답은 없지만, 일자스트로크든 타원 이든 가장 자신 있고 편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선택 했든 헤드와 볼이 만나는 지점, 즉 임팩 트 때에는 헤드가 스퀘어되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 진리다. 일자스트로크보다는 후방 스트로크 때 는 헤드가 살짝 뒤로 빠졌다가 임팩트 때 스퀘어, 이후 전방 스트로크 때는 다 시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는 방법이 좋다. 어떠한 방법이든 스위트스폿에 항상 볼 을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자신만의 스트 로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자신의 스트로크를 찾았다면 그 감각을 잃지 않 도록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전후방 스트로크의 길이는 똑같이 : 쇼트 퍼트는 전후방 스트로크의 길이가 일정 해야 한다. 만약 후방 스트로크가 전방 스트로크에 비해 짧다면 임팩트를 위해 헤드가 빠르게 움직이게 되고, 그 결과 볼의 속도도 증가한다. 이는 롱퍼트에서 는 유리할 수 있지만 쇼트퍼트에서는 그 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 전후방 스트로크 를 일정하게 하면 리듬과 템포가 좋아져 보다 안정적인 퍼트가 가능하다. 시계추 동작을 연습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그립을 보다 가볍게 잡고 양어깨를 좌우로 가볍게 움직여보면 부드러운 스트 로크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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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만 요양원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것이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아! 바로 이것이 니, 그 일주일 동안은 전화도 방문도 하지 었구나. 양로원을 떠나면서 무언가 자꾸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아! 바로 이것이 만 뒤를 돌아보게 했던 이유가…. 었구나. 양로원을 떠나면서 무언가 자꾸 나는 평생 그 어른을 열 손가락으로 꼽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만 뒤를 돌아보게 했던 이유가…. 을 수 있을 정도로 밖에는 보지 못하고 나는 평생 그 어른을 열 손가락으로 꼽 살았지만,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휠체어 을 수 있을 정도로 밖에는 보지 못하고 에 몸을 의지한 채 단절의 고통과 상실 살았지만,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휠체어 의 아픔을 겪고 계실 그분을 생각하니 가 에 몸을 의지한 채 단절의 고통과 상실 슴 한쪽에 무거운 쇳덩이를 얹어 놓은 듯 의 아픔을 겪고 계실 그분을 생각하니 가 했다. 슴 한쪽에 무거운 쇳덩이를 얹어 놓은 듯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4살 때 제 삼촌 했다. 을 따라 교회 식구들과 함께 캠핑하러 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4살 때 제 삼촌 을 따라 교회 식구들과 함께 캠핑하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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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부를 노래의 악보를 손에 들 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뼉을 친다, 노 고 잘 굴러지지 않는 혀로 팝송을 부른 래를 부른다, 모두가 덩실덩실 춤을 춘 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뼉을 친다, 노 다. 그래, 지금 저 어르신들은 길을 잃은 래를 부른다, 모두가 덩실덩실 춤을 춘 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길에 제대로 서 문예마당 다. 그래, 지금 저 어르신들은 길을 잃은 있는 것이리라. 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길에 제대로 서 있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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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사진을 찍은지 두 이 떠오르고 있다. 서쪽 마루에 걸려 있 개월 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했지만 히아가 사정했지만 막무가내였다. 며칠달고민 후면후면 사라질 휘황찬란한 풍경이다. 입원 치료를 퇴원했다. 치료 수 없는 나의 생각이지만, 나는 히증세를 사정했지만 막무가내였다. 고민 잠시 사라질 휘황찬란한 풍경이다. 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치료 헤아릴 수 없는 나의 생각이지만, 라고 요청했다. 그는 “어디할봅시다” 하며 청일간 무 빨리 자라 빨리받고 제거해야 한다고곁들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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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담당자가 주치의에게 결과를 나 고마운 일인가? 하느님의 은총에 감 산 기차역에서 홀로 나를 배웅하던 그녀 를 부르는데 유독 통보해 준 것이었다. 화가화가 치밀어 오른오른사할사할 의 마지막 모습이 지금도 않아 눈 눈있다. 내잊히지 뿐이다. ‘When my my timetime is up, have I I 통보해 준 것이었다. 치밀어 의 마지막 모습이 지금도 않아 귀에잊히지 뿐이다. 있다. ‘When is up, have 남는 가사가 라고준말하며 “왼쪽 손바닥만 한 종양이 더니 “의사로서 응당 할의일을 했을 뿐”이라 을않아 듯하여 쳐다보기도 한다. 나보다 해보지만곁에있지못하고멀리떨어져있었 통보해 것이었다. 화가폐에 치밀어 오른 사할 뿐이다. 마지막 모습이 지금도 잊히지 눈 하늘을 있다. ‘When my time is up, have I 나는 멱살잡이라도 “그런데 왜나는 CT 흐려진다. 다시다시 만날만날 수 없다는 그 그done 주치의가 왜 의뢰서 발급을 거절거절 앞이앞이 enough?/Will theythey tell tell my my s s 나는 멱살잡이라도 하며 “그런데 왜주치의가 CT 나는 흐려진다. 수 없다는 나는 주치의가 왜 의뢰서 발급을 done enough?/Will 나는 멱살잡이라도 하며 하며 “그런데 왜 CT 왜 발급을 거절 앞이 흐려진다. 다시 만날 수 훨씬 없다는키가 그 done 있다”는 것이었다. CT 담당자가 주치의에게 며의뢰서 겸손해 했다. enough?/Will 큰 그녀는 늘 나를 ‘꼬마야’라고 다는핑계일뿐이다.그당시나도미국생활에 they tell my s 촬영을 허락해 주지 않았냐?”고 따지고 따지고 tory?/Will theythey tell tell your story?/ 촬영을 허락해 주지 않았냐?”고 마음을 아리게 한다. 했는지 그알이유를 지금도 알수 없다. 단 한다. tory?/Will your story?/ 촬영을 허락해 주지 않았냐?”고 따지고 자체가 마음을 아리게 한다.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단 자체가 했는지 그 이유를 지금도 수 없다. 단 지금도 자체가 마음을 아리게 they tell your story?/ 결과를 준 것이었다. 화가지치밀어 오 수술후1년에 한번씩하는 CT 검사를 올해 불렀다. 찬tory?/Will 바람이 불던 부산 기차역에서 홀 적응하느라무척이나힘든기간이었다. 싶었으나 꾹 통보해 귀찮다는 이유에서였다면 그는 의사 한국에서의 일이다. 친구는 시외에 살고 Who일이다. tells일이다. your story?(내 시간이 다살고Who tellstells your story?(내 시간이 다 다 싶었으나 꾹참았다. 참았다. 한국에서의 친구는 시외에 살고 지 귀찮다는 이유에서였다면 그는그는 의사의사 Who your story?(내 시간이 싶었으나 꾹 참았다. 한국에서의 친구는 시외에 지 귀찮다는 이유에서였다면 그는 “보험은 있느냐?” 고 묻더니 른나는 멱살잡이라도 하며“그런데 왜CT촬 여섯 번째로 받았다. 모든 게 정상이고 수술 날이었다. 보 로서의 로 나를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지 가버린 친구를 잊어버리려, 지워버리려노 본분을 망각하고 임무에 소홀했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친 배웅하던 되었을 때, 나는 충분히 이뤄낸 걸까?/ 때, 때, 나는나는 충분히 이뤄낸 걸까?/ 그는 “보험은 묻더니 보 보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이었다. 친 친되었을 로서의 망각하고 임무에 소홀했 되었을 충분히 이뤄낸 걸까?/ 그는 “보험은 있느냐?” 고던 묻더니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이었다. 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임무에 소홀했 험이 없다는 대답에있느냐?” “어허! 큰일고 났구 것이다. 주치의 암이본분을 아니라는 오진 얼마나 구가 시외버스를 타고 집에 가려는데, 사 사람들이 나의 이야기를 할까?/사람들 영을 허락해 주지 않았냐?”고 따지고 싶었으 부위도 잘 아물었다. 고마운 일인가? 금도 잊히지 않아 눈앞이 흐려진다. 다시 만 력하기보다는 그를 기억하고 그와 같이지냈 먼, 집 팔아먹겠네”하는 것이었다. 걱 을났구 믿고났구 있다가 나의나의 이야기를 할까?/사람들 험이험이 없다는 대답에 “어허! 큰일큰일 구가 시외버스를 타고타고 집에 가려는데, 던막상 것이다. 주치의 암이암이 아니라는 오진오진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까?/사람들 없다는 대답에 “어허! 구가 집에 가려는데, 던암으로 것이다. 주치의 아니라는 발전했다면 람이 버스에 오르기도 전에 버스가 급히 출 시외버스를 이 너의 이야기를 할까?/누가 당신의 사 이 사사람들이 나주는 꾹 참았다.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할 뿐이다. 날다쳐 수 없다는 그자체가 마음을 아리게 한다. 던 일들을 가슴에 담고 그리워하련다. 정해 것인지 비아냥거리는 것인 어찌 되었을 것인가? 발하는 바람에 버스 바퀴에 다리를 병 야기를 전할까?’ 이야기를 할까?/누가 당신의 이 이 먼, 먼, 집 팔아먹겠네”하는 것이었다. 걱 걱을 믿고 버스에 오르기도 전에전에 버스가 급히급히 출 출이 너의 있다가 막상막상 암으로 발전했다면 이 너의 이야기를 할까?/누가 당신의 집 팔아먹겠네”하는 것이었다. 버스에 오르기도 버스가 을 믿고 있다가 암으로 발전했다면 람이람이 지 모르게 중얼거렸다. 의사라면 주치의는없 환자의 건강을 위해 진찰, 검 그는 “보험은 있느냐?” 고환자 묻더니보험이 나는 주치의가 왜 의뢰서 일이다.주어진 친구는 시외에 살고있 원에발급을 손녀가 뮤지컬 해밀턴에 나오는 노래를 입원했다.거절했는 친구는 석 달 동안한국에서의 누워 있 우리에게 시간은 많지 않다. 사 야기를 전할까?’ 정해 주는 것인지 비아냥거리는 것인 발하는 바람에 버스 바퀴에 다리를 다쳐 병 어찌 되었을 것인가? 야기를 전할까?’ 정해 주는 것인지 비아냥거리는 것인 발하는 바람에 버스 바퀴에 다리를 다쳐 병 어찌 되었을 것인가? 에게 이런 투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 사, 진단 등 일련의 과정을 성실하게 수 늘 웃음을 않았다.었다. 고등학교를 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웃고 살기에 다는 대답에 “어허! 큰일 났구먼, 집 팔아먹 지 그 이유를 지금도 알으면서도 수 없다. 단지잃지 귀찮 졸업하던 날이었다. 친구 부르는데 유독 내 귀에 남는 가사가있다. 행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건강을 주어진 시간은 많지많지 않다. 사 사 지아닌가. 모르게 중얼거렸다. 의사라면 환자 입원했다. 친구는 석달 동안 누워 있 있 우리에게 환자의 위해위해 진찰, 검 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않다. 지 모르게 중얼거렸다. 의사라면 환자건강주치의는 원에 입원했다. 친구는 석 달 동안 주치의는 환자의 건강을 천주교를 믿는진찰, 그녀는 청순한원에 마음으로 도 부족한 인생이다. 아무것도 아닌누워 일 겠네”하는 것이었다. 걱정해 주는에것인지 비 치료 다는 이유에서였다면 그는 의사로서의 본분 꿈을가꾸며 시외버스를 타고 집에 가려는데, 사람이 ‘When my time is up, have I done enough?/Will 나는 “그렇다면 폐암 몇기입니까?”라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 성스러운 수녀가 되겠다는 수 에 사람들은 미소를 잃고, 에너지를 소 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웃고웃고 살기에 에게 이런이런 투로투로 말을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 것사, 진단 늘 웃음을 잃지잃지 않았다. 등 일련의 과정을 성실하게 수 수 으면서도 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기에 에게 해서는 안 되는 으면서도 늘 웃음을 않았다. 사, 진단 등 일련의 과정을 성실하게 고 아냥거리는 물었다. 그는 “정확한 큰 병원 어야 한다고의 생각한다. 녀원에 들어갔다. 것인지것은 모르게 중얼거렸다. 겨울이었오르기도 을 망각하고 임무에 소홀했던 것이다.몹시도 주치추운버스에 전에 살고 버스가 출발하 진하며 힘들게 they tell my story?/Will they tell your story?/Who 있다.급히 언젠가 우리 도 부족한 인생이다. 아무것도 아닌 일 일 아닌가. 천주교를 믿는 그녀는 청순한 마음으로 행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 도 부족한 인생이다. 아무것도 아닌 아닌가. 천주교를 믿는 그녀는 청순한 마음으로 행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 에 가서 조직 검사를 해 봐야 알 수 있 ‘99%, 폐암’ 이라고 오진 한 그 의사 다. 숙대 근처에 있는 수녀원이었다. 훈련 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를 사랑했던 사라면 환자에게 이런받고도 투로나 말을를해서는 안 의의 암이 아니라는 오진을 믿고 있다가 막 는 바람에 버스 바퀴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 tells y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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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받고주어야 수녀원을한다고 나온 후 생 그녀는 다시 돌아 폐암 진단을 받고도 나는 놀라지 않았다. 어 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해 에 들어갔다. 몹시도 추운 겨울이었다. 숙 고 있다. 언젠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만나는 사람마다 작은작은 소원이다. 였기 때문에 그저 덤덤할 뿐이었다. 다리에 화상을 입어입어 고생하기도 했다.했다. 내 내라는라는 병세를 하고하고 있다. 소원이다. 였기 때문에 그저 덤덤할 다리에 화상을 고생하기도 있다. 알렸다. 그중 뿐이었다. 한 가지 않았다. 그녀는 수녀원에서의 생활이 느모‘99% 정도는 예상하였기 때문에 그저 덤덤할 오진다를 한그 의사 대 근처에 있는 훈련받는 동 짧우리를 사랑했던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아 명이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자기도 바깥세상과 것이 없었다고가 했다. ‘99% 폐암’이라는 진단은 ‘폐암이 아 아 각한다. ‘99%, 폐암’ 이라고 방문했을 때 수녀원이었다. 자색 저고리에 검은색 짧 폐암’이라는 진단은 ‘폐암이 가그방문했을 때 자색 저고리에 검은색 그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성공적 수녀원을 나온 후 대학에 뿐이었다. 를 더는 신뢰할 수 없어녀는 나는 그를 떠났다. 그 진학했다. 안 방한 시설이 제대로 되어 않아 뜨거 진용 김모습이 평 화있지 닐이었고 가능성이 1%’라는 의미도 된다. 나는나는 이수필가 은 치마를 입은입은 그녀의 몹시도 추 추름답게 기억되고 회자될 가치가 있는 삶이 닐 가능성이 1%’라는 의미도 된다. 은 치마를 그녀의 모습이 몹시도 수술비도 조금밖에 부담하지 않 그리고 그 후 결혼을 하고 귀여운 두 수필가 ‘99% 폐암’이라는 진단은 ‘폐암이 아닐 가 리고 지금까지 건강한 운 핫팩을 안고 자다가 다쳤던 다리에 화상 그 1%에 희망을 걸기로 했다. 옛말에 병 병 워 보였다. 그런데 몇달 훈련을 다 다되기를 바라는 작은 소 그 1%에 희망을 걸기로 했다. 옛말에 워 보였다. 그런데 몇동안 달 동안 훈련을 능성이 1%’라는 의미도 된다. 나는 그 1%에 삶을 영위하고 있다. 을 입어 고생하기도 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돌아원이다. 은 널리 알리라고 해지해지 않았는가? 나는나는 받고받고 수녀원을 나온나온 후 그녀는 다시다시 돌아 은 널리 알리라고 않았는가? 수녀원을 후 그녀는 알림 희망을 걸기로 했다. 옛말에 병은 널리 자색가지 저고리에 검은색 짧은 치마를 입은 그 만나는 사람마다 병세를 알렸다. 그중 한알리 가지 않았다. 그녀는 수녀원에서의 생활이 만나는 사람마다 병세를 알렸다. 그중 한 않았다. 그녀는 수녀원에서의 생활이 않았는가? 나는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녀의바깥세상과 모습이다를 몹시도 추워 보였다. 그런데 몇 그 명이라고 모 해지 병원에 가보라고 자기도 바깥세상과 것이 없었다고 했다.했다. 그 명이 모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자기도 다를 것이 없었다고 지 8~15매)과 시시조(분량 제한 없 고 등단 매체의 출처나 소속 문인단체 문예마당 작품 모집합니다 병세를 알렸다. 그 중 한명이 모 병원에 가보 달 동안 훈련을 다 받고 수녀원을 나온 후그 음)로 한정합니다. 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게재 기준은 그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성공적 녀는 수녀원을 나온 후 대학에 진학했다. 그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성공적 녀는 수녀원을 나온 후 대학에 진학했다. 이 진이용진 용 김 평김화평 화 작품 게재를 원하는 문인은 작품과 얼 다시 도착순이며 다수의 문인에게 발표기회 라고 했다. 자기도 그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 녀는 돌아가지 않았다. 그녀는 수녀원 이었고 수술비도 조금밖에 부담하지 않 그리고 그 후 결혼을 하고 귀여운 두 이었고 수술비도 조금밖에 부담하지 않 그리고 그 후 결혼을 하고 귀여운 두 수필가 수필가 수필가 수필가 ‘문예마당’

수필수필

“99% 폐암입니다” 99% 폐암입 니다

지면의 작품을 모집합니다. 중앙일보가 문학인들의 작품활동을 후원하고 문예창작의 활성화를 위해 마

련한 지면입니다. 기성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지면 편집상 수필(200자 원고

가슴에 묻은 친구

굴 사진을 이메일(laopinion@kore adaily.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작품을 보낼 때 ‘문예마당을 명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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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금요일 2024 l 주간 Weekly Focus 2024년 5월 24일 포커스 텍사스

요즘 정원가꾸기에 좋은 여름 꽃 화사한 꽃밭 … 더위도 쫓겨나요

여름이 시작되면 정원손질을 다시 하게 된다. 꽃이 만발 하는 시즌이라 정원을 더욱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욕심도 난다. 꽃들도 여름철이 돌아오면 더욱 더 선명한 색깔들 을 뽐내며 꽃을 피운다. 요즘 같은 시즌에 심기 좋고 실패 하지 않을 정원 가꾸기 꽃들을 소개한다. 1. 칼리브라코아 (CALIBRACHOA HYBRIDS)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 다. 특히 환경이 좋지 않아도 잘 자라는 편으로 습지에 서도 잘 자라는 편. 뜨거운 여름철에는 습기를 품은 흙 에 심어 건조해지지 않게 조심한다. 7~9월에 개화하며 꽃 색깔도 핑크,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 하다. 아침 햇살이 잘 드는 곳이나 오후에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18~24인치 정도로 둔덕을 만들어 심는다. 3. 샐비어 (SALVIA SPLENDENS) 5. 백일홍 (ZINNIA ELEGANS)

페튜니아(Petunias) 보다는 강하다. 다년생 식물로 작은 꽃 잎이지만 꽃들이 모여 있으면 정원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 어 준다. 꽃잎이 떨어질 때도 깨끗한 편. 가을까지 오래도 록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색깔도 흰색, 보라색, 분홍색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번식력도 강하다. 2. 뉴기니 봉선화 (NEW GUINEA IMPATIENS HYBRIDS)

꿀풀과의 일년초. 사루비아로도 불려왔다. 여름부터 가을 까지 자잘한 종 모양의 꽃이 조롱조롱 달려 핀다. 원산지 는 브라질이나 변종이 많다. 정원에 빼곡히 심어 놓아 관 상용으로 키운다. 한 여름에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 도 잘 자란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 부분적으로 그늘을 만 들어주면 꽃이 더욱 오래 간다. 물은 적당히. 4. 트윈스퍼 (TWINSPUR-DIASCIA BARBERAE)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도 좋지만 뜨거운 여름에는 오 후에는 그늘이 지는 곳에 심어도 된다. 규칙적으로 물을 주어야 하며 꽃을 심을 때 비료를 주고, 여름 시즌이 끝나 면 또 비료를 준다.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6~10월에 꽃이 핀다. 백일홍이란 100일 동안 꽃이 붉게 핀다는 뜻.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 으며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시든 꽃잎은 따주어야 새 잎이 잘 유지된다. 씨앗에서부터 시작해볼 수 있는 초보자들도 쉽게 키워볼 수 있는 꽃이다. 믿기 힘든 말이지만 원래 백일홍은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던 잡초 였다. 독일의 식물학자 요한 고트프리드 진(1727~1759) 이 발견하여 인도와 서양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 콜로라도지회 Colorado Korean Vietnam War Veterans Association 자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국가의 부름을 받고 월남전에 참전하신 국가 유공자님 그리고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월남전 유공자들과 함께하는 콜로라도지회에 오셔서 슬기로운 보훈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 참전 유공자가 아니더라도 저희 지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참여 여부를 결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지회장 윤한규 303-756-9900

사무총장 김기태 720-272-1864

전우일동 wtcus@yahoo.com


2024년 2월 8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술술 읽는 삼국지 ㅣ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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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기획연재

[술술 읽는 삼국지 3] "백성 해치는 도둑놈아, 날 알아보겠냐" 알고싶다, 오늘의 장비 [술술 읽는 삼국지 3]

“백성 해치는 도둑놈아, 날 알아보겠냐” 알고싶다, 오늘의 장비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로 나 뉜다. 이번호부터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으로 연재하고자 한다. <출처 덴버중앙일보>

평민들의 씩씩한 대변자인 장비 [출처=예슝(葉雄) 화백].

성 위에서 독수리처럼 몸을 날려 조홍을 무찌르는 손견. 유비 삼형제가 황건적에 대패하고 쫓기던 동탁을 구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동탁은 유비를 업신여겼습니다. 그러 자 장비가 펄펄 날뛰었습니다. 삼국연의는 그동안 많은 작 가가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장비의 말투를 제 대로 표현한 작가는 월탄(月灘) 박종화(朴鍾和)인 것 같습 니다. 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저 새끼를 죽이지 아니하고 도리어 저자의 부하가 되 어서 명령을 받을 작정이오? 그럼 두 분 형님은 편안히 이 곳에 머물러 계시오. 나는 다른 데로 가겠소.” 참으로 장비다운 말투입니다. 이에 유비가 도원결의를 상기시키며 장비를 달랩니다. 그리고 세 형제는 주준을 찾 아갑니다. 연의에서 삼형제의 성격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 니다. 유비가 어짐(仁)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면, 관우는 충 성(忠)을 상징하고, 장비는 의로움(義)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대 유교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을 세 사람이 하나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유비가 군자상(君子像) 을 대변한다면 관우는 장수상(將帥像)을, 장비는 평민상( 平民像)을 대변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유비는 주준과 함께 장보가 이끄는 황건적을 소탕하는 데 앞장섭니다. 장각도 삼형제입니다. 장보가 둘째, 장량 이 막내입니다. 이들 삼형제는 각기 천공장군(天公將軍), 지공장군(地公將軍), 인공장군(人公將軍)이라 칭하며 황 건적을 지휘합니다. 장각은 『태평요술(太平要術)』을 터 득하고 마음대로 요술을 부렸습니다. 천둥과 바람을 일으 키고, 모래와 자갈도 날리며, 하늘에서 군마(軍馬)가 쏟아

지게도 하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비법을 동생들에게도 가르쳐주었습니다. 하지만 주준은 짐승들의 피로 요술을 물리치고 장보군을 무찌릅니다. 주준이 황건적의 잔당을 소탕하기 위하여 완성(宛城)을 공격할 때 손견이 등장합니다. 손견이 날렵하게 성으로 올라가 20여 명을 베자 황건적의 진영이 무너집니다. 조 홍이 창을 들고 달려들자 손견은 성 위에서 번개처럼 몸 을 날려 그의 창을 빼앗아 찔러 죽이고는 말을 빼앗아 타 고 적진을 종횡무진 휘저으며 한껏 무용(武勇)을 자랑합 니다. 이처럼 손견이 활약하는 장면을 읽다 보면 중국의 무협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대단한 공력(功力)을 가지고 공간을 가볍게 날아다니며 상대방을 무찌르는 장쾌한 모 습의 이연걸. 손견의 모습에서 이러한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유비는 황건적을 소탕한 공적으로 안희현(安喜縣)의 위( 尉)에 임명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임한 지 4개월이 못되어 십상시 일파가 보낸 독우(督郵)가 조사를 나옵니다. 그는 유비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으름장을 놓습니다. 유비가 이 에 응하지 않자 현리(縣吏)들을 잡아다가 유비의 죄행을 불라고 심문을 합니다. 그들도 유비의 선행만을 이야기합 니다. 그러자 화가 난 독우는 이들을 더욱 매질합니다. 술 한 잔으로 화를 달래고 오던 장비가 이 광경을 목격합니 다. 여기에서도 장비의 성격이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특 유의 고리눈을 부릅뜨고 어금니를 으드득 갈고는 역관으 로 달려가 독우를 한 손에 낚아채어 나무에 꽁꽁 묶고는 버드나무 가지 10여 개가 부러지도록 모질게 때립니다. “백성을 해치는 도둑놈아, 나를 알아보겠느냐?” 독우가 미처 입을 열기도 전에 장비에게 머리채를 잡혀 혼쭐이 납니다. 유비가 달려와서 겨우 장비를 말렸습니 다. 그런데 위 대화체만 보면 의리의 사나이 장비의 맛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월탄의 번역을 살펴보겠습니 다. “이놈, 죄 없는 사람을 때렸지, 너도 좀 맞아 보아라!” 장비는 때리고 또 때렸다. 부러진 버들가지는 10여 개나 즐비하게 땅에 떨어졌다. “잘 때린다!” 소리가 사면팔방에서 일어났다. “더 때려라!” 소리도 일어났다. 백성들은 탐관오리인

독우가 범 같은 장수 장비한테 매를 맞는 것을 보자, 얼음 냉수를 한 대접씩 마시는 듯 오장육부가 상쾌하고 시원했 다. 어떻습니까? 장비의 행동에 호응하는 백성들의 모습 까지도 선하게 들어오지 않나요? 그야말로 속이 후련해 지는 장면입니다. 지금은 관우를 더 좋아하지만 나관중이 연의를 만들 때는 장비가 더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것은 장비가 거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언제나 힘없는 사람들 의 입장에서 정의로움을 펼치는 모습에 백성들은 감격했 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연의 속 장비의 행동을 통해서 대 리만족을 얻었던 것입니다. 유비는 독우를 호되게 꾸짖고 현위의 인수(印綬)를 목에 걸어주고는 고향으로 갑니다. 독우가 이 일을 알리자 유비 형제는 수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대주(代州)의 유회에게 몸을 숨깁니다. 바야흐로 환관집단인 십상시(十常侍)의 횡포가 점점 극 에 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황제의 눈을 멀게 하고 닥 치는 대로 재물을 긁어모았습니다. 또한, 자신들을 거역 하는 자가 있으면 가차 없이 처단했습니다. 그들에게 뇌 물을 바치면 출세하였으며, 뇌물을 바치지 못하면 그 즉 시 벼슬에서 쫓겨났습니다. 개인의 능력은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오직 재력이 곧 권력이었습니다. 이는 비단 십상시만의 짓거리는 아니었습니다. 황제인 영제(靈帝)도 벼슬을 팔았습니다. 조조의 부친인 조숭이1억 전을 내고 삼공(三公)의 하나인 태위(太尉)자리를 산 것은 이를 잘 보 여주는 사례입니다. 황제가 이 모양이니 지근거리에서 모 시는 환관들이야 오죽했겠습니까. 눈치가 백단인 그들이 더하면 더했지 못할 턱이 없습니다. 서기 189년. 환관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던 영제가 34살로 붕어하자, 하황후의 14살 된 아들 ‘유변’이 소제(少帝)로 등극합니다. 권력 은 하황후의 오빠인 대장군 하진이 잡습니다. 사예교위인 원소가 나라를 망친 십상시를 주살하겠다고 나섭니다. 하 진은 기뻐하며 그에게 수도와 궁궐을 지키는 어림군 5천 명을 내주었습니다. 원소의 작전은 성공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십상시들도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만은 없었습니 다. 그들은 금은보화를 들고 하황후를 찾아가서 살려달라 고 애원했습니다. 태후는 은밀하게 오라비 하진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나나 오라버니나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장양 등이 아니었다면 어찌 이런 부귀를 누리겠습니까? 이제 건석이 불인(不仁)하여 죽었으니 남의 말만 믿고 다른 환 관들까지 죽여서야 되겠습니까?” 하진이 적당히 마무리 지으려 하자 원소가 일침을 놓습 니다. “풀을 베기만 하고 뿌리를 뽑지 않으면 뒷날 반드시 목 숨을 잃는 화근이 될 것입니다.” 얼마 후, 하진은 원소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방 군벌을 불 러 십상시를 척결하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들은 주부(注簿) 진림과 조조가 반대합니다. 그러나 백정 출신의 하진은 ‘겁쟁이의 생각’이라며 이들의 의견을 묵살합니다. 무식하고 고집쟁이인 자가 수장(首長)이 되 면 지혜로운 참모인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참고 따르거나 때려치우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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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4 l Weekly Focu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우리말 배움터 고사성어

독서와 관련된 성어 <3>

⑥ 博而不精(박이부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아나 정통하지는 못함. 즉, '숲은 보되 나무는 보지 못함' ⑦ 博而精(박이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알 뿐만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봄' ※ 참고 : 博而不精은 多讀과 연관된 말이며 博而精은 가장 바람 직한 독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말 바루기

‘작달막’한가,‘작달만’한가

키가 몸통의 굵기에 비해 꽤 작을 경우 이처럼 ‘작달막하다’ 또는 ‘작달만하 다’고 쓰곤 한다. 둘 중 어떤 표현이 바른 표현일까. 정답은 ‘작달막하다’이 다. ‘작달만하다’고 틀리게 쓰는 이유는 ‘작달+-만하다’의 구성으로 이루어 진 단어라고 생각해서인 듯하다. 그러나 ‘-만하다’는 보조형용사로서, 용언 뒤 에서 ‘-을 만하다’의 구성으로 쓸 수 있다. 바른 표현인 ‘작달막하다’는 ‘ 작달’이 아닌 ‘작달막’이 어근으로, ‘작달막+하다’의 구성을 지니고 있다. ‘작달막하다’를 ‘짝달막하다’ ‘짝달만하다’고 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 다. 이는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를 좀 더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된소리를 쓰는 경향 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짝달막하다’ ‘짝달만하다’ 모두 틀린 표현 이므로, ‘작달막하다’고 고쳐 써야 바르다. 작달막하다’와 비슷한 의미를 지 닌 표현으로 ‘짜리몽탕하다’와 ‘짜리몽땅하다’가 있다. 그러나 ‘짜리몽탕하 다’는 ‘작달막하다’의 경남 지방 방언, ‘짜리몽땅하다’는 ‘작달막하다’의 강원 지방 방언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말 나들이

직신거리다 우리말도 아니고 외국말도 아닌 국적불명의 아파트 명 칭, 식당 이름 등이 홍수를 이루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 다.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생각보다 예쁜 순우리말이 많다. ㅈ~ㅊ으로 시작하는 '행동'을 표현하는 순우리말 단어를 준비했다. '직신거리다'는 몸을 슬슬 건드리며 치 근치근 조르다라는 뜻이다. ◆ 옆에 앉은 애가 자꾸 직신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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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May 9, 2024 l Weekly Focus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www.FocusColorado.net 111

性 유머

적절한 성생활 … 남성호르몬 상승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

<서로 믿지 못하는 부부> 어느 날 남편이 지방출장을 가면서 말했다. “일주일 걸리는데…나 없는 사이에 다른 생각하는 것 없기다.” 그러자, 부인이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 대신 갑자기 일찍 귀가하는 것도 없 기다.” <국민성> 오는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하지 유엔에서 세계 각국좋은 대표가 한 명씩 나와 만 아무리 사이가 잉꼬부부라 해도 자국의 국민성을 한마디로 말했다.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시기가 있다. 바 영국 사람은 “신사도.” 로 배우자의 갱년기가 그것이다. 일본 사람은 “친절.” △아내의 남편의 관심 필요 독일 사람은갱년기, “근면.” 미국 사람은접어든 “개척정신”이라는 말을 하 40대에 아내들은 폐경으로 인 고해 있는데, 뒤쪽에서 한국 사람이 인생의 큰 변화가 생긴다.소리쳤다. 가장 흔 “거…빨리빨리 좀 말하고 들어갑시다.” 한 증상은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게 변 <귀중한 금> 하는 안면홍조다. 이 상태가 전신으로 남편이 책에서 지혜의 글귀를 읽고 아내 퍼지는 느낌이 여성들을 힘들게 한다. 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고 밤잠을 제대로 자기 "이열이 세상에는 세가지의 귀중한 금이어려우 있다. 황금!소금!지금!" 그러자 아내가 답장을 며 식은땀, 가슴의 두근거림 등이 나타 보내왔다. 현금,지금,입금. 나기도 한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 <너,담배펴?> 되면 방광염이나 요실금을 유발해 일 ▷여자:너,담배펴? 상생활에 불편을 끼치며 심한 경우 자 ▷남자:어

▷여자:하루에 몇갑? ▷남자:하루에 세갑 ▷여자:한갑에 얼마? ▷남자:2500원 ▷여자:얼마동안 폈어? ▷남자:15년 ▷여자:그럼 한 갑에 2500원이고 너는 하 루에 세갑피고 너는 한달에 225,000원을 쓰느거야, 그럼 일년에 2,700,000원을 썻 어 그치? ▷남자:응 ▷여자:그러면 1년에 2,700,000원을 쓰고 이자없이 15년 동안이면 총40,500,000원 이야 맞아? ▷남자:맞아 ▷여자:니가 만약 십오년 동안 담배안피고 은행에 저축 했다면 넌 지금 BMW를 살 수 있었을 거야 진행되고, 담배펴? 남성 갱년기 자체에 대한 인 ▷남자:너 식이 낮아 ▷여자:아니노화나 스트레스 증상으로 ▷남자:그럼 우띠 많다. 니 BMW는 어딨냐??? 오해하는 경우가 남성 갱년기도 <난센스 퀴즈> 식사조절이나 금연, 절주, 운동 등 생활 △떼돈을 벌려면? 차린다. 습관 개선을 통해목욕탕을 증상을 지연시키거 △일일 생활권이란? 차가 막혀서 어디를 나 개선할 수 있다. 고지방식과 과식을 가나 하루 걸린다는 뜻

갱년기, 잉꼬부부도 넘지 못하는 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 필요

더 좋고, 행복감이 더 높다는 데 기인하 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 외에도 결혼을 유지하는 쪽이 그렇지 않은 쪽 보다 여러모로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요리하는 너구리 틈에 특히 보이는 남자사이에 얼굴 성생 연구들은옷많다. 부부 활이 잘 유지되고 안정된 친밀관계라 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우리나라 남성들은 남성호르 몬을 친밀관계와 연결짓기보다는 그저 결혼이 사랑의 무덤이라는 관념에 신 물질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선한 파장을 일으킨 연구 결과가 있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만 떠올리는데, 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 연구팀 보 성호르몬은 신기하게도 성생활을 통해 고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는 남성에 비 고갈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남성호르 해 오히려 결혼한 남성에게서 남성호 몬은 적절한 성생활이 이뤄지면 더욱 르몬이 더 높게 관찰된다는 것이다. 원 상승한다. 특히 존재 의미가 분명한 배 치사하게 너건강을 만 먹냐? 우주로 갈 준비를 끝낸 들어감에 강아지 따 우자와의 성행위는 래 남성호르몬은 나이가 돌보는 훌 존감이 떨어지거나 대인관계를 기피하 피하고 식단을 균형 있게 맞추되 갱년 라 저하되기 마련인데, 연령 증가 이외 륭한 유산소운동이며, 그 어떤 운동보 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부전증 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풍부한 낱말 퍼즐 ◆가로열쇠 ◆세로열쇠 에 라이프스타일이나 행동으로부터도 다 훨씬 많은 쾌감과 긍정적인 뇌반응 같은 심혈관질환이나 골다공증도 나타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 1.꽤 오랫동안 1.한 번 벌이는 판 2.마음을 편히 가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연구에서는 1500 을 일으킨다. 날 수 있다. 아내의 신체적 변화보다 중 다. 또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3.조금 굵고 기름한 막대기 3.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 명 이상의 남성에 대해 5년 간격으로 남성호르몬은 비만, 운동 부족, 고열, 요한 것이 바로 정신건강이다. 우울증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포 5.구리로 만든 판 질 4.잘 때 몸을 덮는 침구 두 번 남성호르몬 수치를 측정해 분석 스트레스, 만성피로, 술, 담배, 비뇨생식 이 생겨 정신과를 찾는 폐경여성들도 도주나 소량의 알코올은 정신적인 스 6.교향곡 5.나이가 같은 또래인 사람 했다. 기계 염증 등 저해요소가 있으면 고환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갱년기 여성들 트레스를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9.탯줄이 떨어져 생긴 자리 7.물건을 싸거나 꾸림 8.아무렇게나 하는 대 평균적으로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 에서 생산이 감소된다. 요즘은 남성호 의 우울증은 폐경으로 인한 여성으로 갱년기 장애 극복에 도움을 준다. 12.모양, 위치, 방향이 서로 맞섬 접 10.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 는 매년 1%씩 저하되는데, 비만하거나 르몬 부족에 호르몬의 보충요법도 시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등산이나 조 서의 상실감과 함께 무기력감, 불안, 짜 13.근거가 없음 11.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 담배를 피우거나 우울증이 있는 남성에 행한다. 호르몬을 보충하면 남성들은 깅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증, 우울증 등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14.가까이 다가감 음 15.경복궁 안에 있는 정전 게서는 남성호르몬 저하 비율이 훨씬 더 성욕이나 발기력 등 성기능이 상승한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적당한 휴식과 동반한다. 17.건물 안에서만 신는 신 16.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냄 심했다. 그런데 같은 나이에 결혼하지 다면서 기뻐한다. 필요하면 보충할 수 여가, 충분한 수면, 부부간 즐거운 대 △남편의 갱년기, 모르는 게 약? 19.구리로 만든 돈 17.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않은 남성이 기혼자에 비해 남성호르몬 도 있지만 오히려 호르몬 저해 요소들 여성처럼 갱년기 증상을 앓는다. 남성 화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도 20.날마다 늘 있는 일이 됨 18.사진을 찍어 발행한 책자 의 저하가 심각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을 줄이고 적절한 성생활과 안정된 결 호르몬이 감소하며 다양한 갱년기 증 좋다. 배우자의 몸을 이해하고 갱년기 21.물건을 싸는 네모지게 만든 작은 천 19.훈련소에서의 같은 기 이런 양상에 대해 연구팀은 기혼자에 혼생활을 유지하는 게 성기능을 포함 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에 겪게 되는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 게서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더 높이 유 한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찾아오는 아내의 폐경기와는 달리 남 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이 필수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지되는 이유로 기혼자의 건강상태가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성의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적인 이유다. <아이도 낳기 전에 ○○○ 장만한다> 정답- 포대기 :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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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May 23, 23, 2024 2024l 주간 l Weekly Weekly Focu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이주의 이주의영어 영어회화 회화

I Ineed needmy myown ownspace. space.

AA: :What Whatkind kindofofaccommodation accommodationare areyou youin? in? BB: :I’m I’mininaashared sharedhouse housewith withtwo twoother otherstudents. students. AA: :How Howare areyou youfinding findingthat? that? BB: :It’s It’sOK. OK.But Butsometimes sometimeswe weargue argueabout abouttidying tidyingup. up. AA: :I Ibet. bet.There’s There’sno noway wayI Icould couldlive livewith withanyone. anyone.I Ineed needmy myown ownspace. space. AA: :너는 너는어떤 어떤숙소에 숙소에있어? 있어? BB: :나는 나는다른 다른학생 학생두 두명하고 명하고셰어하우스에 셰어하우스에있어. 있어. AA: :그건 그건어떤 어떤것 것같니? 같니? BB: :괜찮아. 괜찮아.하지만 하지만가끔은 가끔은치우는 치우는것 것가지고 가지고말다툼하기도 말다툼하기도하지. 하지. AA: :보나마나 보나마나그럴테지. 그럴테지.나는 나는절대 절대다른 다른누군가와 누군가와함께 함께살 살수 수없어. 없어.난 난나만의 나만의공간 공간 이 이필요해. 필요해. 관련 관련단어 단어 2024년 5월 18일~19일

31 sharedhouse house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 ••shared ☞ ☞Kay Kaylived livedininaashared sharedhouse housewith withthree threeother otherroommates. roommates. 케이는 케이는세 세명의 명의룸메이트와 룸메이트와함께 함께셰어하우스에 셰어하우스에살았다. 살았다. tidysomething somethingup up~을 ~을깔끔하게 깔끔하게정리하다 정리하다 ••tidy ☞ ☞Jane Janemade madeititaahabit habittototidy tidyupupher herroom roomevery everymorning. morning. 제인은 제인은매일 매일아침에 아침에방을 방을정리하는 정리하는습관을 습관을들였다. 들였다. 상하이 교통대학을 졸업한 왕박사는 들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 ☞Jack ☞Jackasked askedhis hischildren childrentototidy tidy미국 upup캘리포니아주립대 their theirtoys toys로스앤젤레스 before beforebedtime. bedtime. 라 중국 학계의 급속한 양적 성장으로 양국, 기술 패권 경쟁으로 교류 통제 (UCLA) 캠퍼스에서 박사를 취득한 후 인한 단합과 논문 질의 저하 등 중국에 잭은 잭은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자기 자기전에 전에장난감을 장난감을 치우라고 치우라고부탁했다. 부탁했다. IBM 연구원으로 시작해 대부분의 커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중에 의해 나눠지는 과학기술 세계

미국 내 학회에 중국 학자 참석 불허

논문들을 재평가해 주는 상이다. 시간 의 시험을 이긴 논문상(Test of Time Award) 또는 십 년간 최대의 임팩트 를 남긴 논문 상(Ten-Year Influential Award)등으로 불리는 상이다. IEEE 데이터 엔지니어링 학회에서는 필자가 지난 9년간 이 상과 관련된 위원 장을 맡아 왔다. 올해는 챗GPT 같은 젠 AI 서비스를 학습하고 서비스하는데 필수적인 ‘대규모 그래프의 분할’이라 는 논문을 10년 전 발표한 저자들에게 이 상이 돌아갔다. 이 연구는 미국 구글 의 중국계 연구원 하이슌 왕 박사가 중 국 베이징의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에 서 빙 검색 서비스의 지식 그래프 연구 를 하던 빈 샤오 박사와 함께 시작했다. 이 연구 주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 트의 공동의 관심 주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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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탐구하면 해당 언어가 발달한 and bevvied’ 와 같은 단어들이다. 그러나 모내기 게 쏟아지면 다음 잔심부름을 맡았다. 논에 새참을 내가는 배경이 되는 문화나 환경에 대해 많은 더 재밌는 점은 영국 영어에서 어 것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럽의 심부름은 떤 명사 든 접미사 ‘-ed’를몫이었 붙이기 철에 찰거머리 날에는 언제 그랬 일이나 막걸리 아이들 북극 지방에 거주하는 사미족은 ‘눈’ 만 하면 거의 모든 명사를 영어로 술 보다 더 무서운 냐는 듯이 풀어져 다.300개 물론 싫지 않았다. 슬슬 과 관련된 단어를 이상아이들도 가지고 에 취한 상태를 묘사하는 데 사용할날 있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영국엔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대형 천 게 가뭄이다. 긴 얼굴에 화색이 돌 씨가 더워지는 참에 교실에 앉아 졸음을 ‘술’과 관련된 단어가 546개나 된다고 막을 의미하는 ‘gazebo’에 ed를 붙 가뭄으로 논이 았다. 것보다 훨씬 즐거웠고 더구나 새참 한다. 이 숫자는참는 독일인 교수인 크리스 인 ‘gazeboed’, 주차장을 의미하는 티나 산체스-스톡해머가 영국에서 1 ‘carpark’에 ed를 붙인 ‘carparked’ 쩍쩍 갈라지는 농부의 마음을 을 얻어먹는 재미에 신이 나서 논두렁을 년간 지내며 술에 취한 상태를 묘사하 ‘ambulance(앰뷸런스)’에 ed를 붙인 는 수많은 어휘를 연구한 결과다. 이를 ‘ambulanced’ 모두 술에 취했다는 표 바람에 모를 심 농부가 알기에 서 뛰어다녔다.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필자 같은 영국 현으로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 을 수 없는 지경 로 어제 일을 탓하 막 점심을명사가 배불리 먹고 들어 인들의 술에 대한이제 애정은 남다르다. 예상하기 어려운논에 단어일수록 실제 영국 영어에서는 거의 모든 단 더 재밌는 표현이 된다. 에 이르면 이웃모내기, 경기 광주, 1975년 ⓒ김녕만 지 않았다. 지금은 갈 시간, 마음이 다급한 농부의 아내가 어가 술에 취한 상태를 묘사하는 데 예를 들어, 영국의 유명 배우 ‘주 모내기, 경기 광주, 1975년 ⓒ김녕만 사용될 해도들어가 과언이 아니 디 덴치’의 이름을 활용하여 “I 논두 was 간에 서로 물꼬 기계가 대신 해 주 수 있다고 먼저 모를 배분하는 중이고 지난주에 서울로 기차를 타고 오면서 쩍쩍 갈라지는 바람에 모를 심을 수 없 를 심는 동안 아이들은 잔심부름을 맡 다. 가장 흔한 표현 중 하나는 미국 영 absolutely Dame Judi Denched last 를 대려는 빈번했다. 농사의 지만 70년대 사람의 손으 렁에 선 남편은 담배라고 한말하거나 대를 맛있게 차창 밖으로싸움이 모내기를 앞둔 논마다 물 1년 어에서 화가 났다는 표현으로 쓰이는 night.” 는 지경에 이르면 이웃 간에 서로 물꼬 았다. 농사는 논에 새참을거의 내가는 다 일이나 막걸 혹은 한국의피 이 찰랑거리는 풍경을 보았다. 예전에 를 대려는 싸움이 빈번했다. 1년 농사의 리 심부름은 아이들 몫이었다. 물론 아 ‘pissed’이다. 같은 단어를 영국 영어 ‘신라면’을 활용하여 “We had a wild 성패를 가름하는 일이라서 사이좋던 이 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모내기가 한창일 우며 오늘 해치울 일을 가늠해 보고 있 도 봄과 여름이 맞물리는 이 무렵이면 성패를 가름하는 일이라서 사이좋던 이 이들도 싫지 않았다. 슬슬 날씨가 더워 에서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술에 취했 one, by the end of the night I was 웃이라도 얼굴 붉히며 언성을 높일얼굴 수밖 때는 빈자리가 않게 눈에 다. 진흙투성이인 농부의 사이로 농촌에서는 논에 물을 대고 모를 심느 웃이라도 다는 의미다. ‘pissed’는 욕설의 표현 absolutely 붉히며 언성을 높일교실에 수 지는 참에 교실에 앉아심심치 졸음을 참는 것 Shin종아리 Ramyeoned!” 라고 라 분주했었다. 바지를 둘둘 말아 무릎 밖에 없었다. 으로 쓰일 때도 있다. 그 정도가 국가 표현해도 영국인들은 술에 취했다는 보다 훨씬 즐거웠고 더구나 새참을 얻 에 없었다. 띄었다. 고사리 손이라도 필요했기 때문 어느새 여름이 밀려오고 있다. 위로 걷어 올리고 한 줄로 길게 늘어서 별로 다른데, 미국에선 꽤 심한 욕설 뜻으로 이해할 것이다. 그러다가 다행히 간밤에 비가 흡족 어먹는 재미에 신이 나서 논두렁을 뛰 http://www.dailysudoku.com/ http://www.dailysudoku.com/ 서 모를 심는데 유난히 거머리가 많은 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영국에서는 매 하게 쏟아지면 다음 날에는 언제 그랬 어다녔다. 아무리 영어단어를 많이 암기하더 김녕만 사진가 그러다가 다행히 간밤에 비가 흡족하 이다. 어른들이 모를 심는 동안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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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점심을 배불리 먹고 논에 들 어갈 시간, 마음이 다급한 농부의 아내 가 먼저 들어가 모를 배분하는 중이고 논두렁에 선 남편은 담배 한 대를 맛있 게 피우며 오늘 해치울 일을 가늠해보

우 순한 욕설로 간주되어 방송에서 자 주 들을 수 있을 정도다. 이 외에도 영국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를 묘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있다. 예를 들면 ‘slo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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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는 듯이 풀어져 얼굴에 화색이 돌았 다. 농부의 마음을 농부가 알기에 서로 어제 일을 탓하지 않았다. 지금은 기계 가 대신해주지만 70년대 농사는 거의 다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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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서울로 기차를 타고 오면서 차창 밖으로 모내기를 앞둔 논마다 물이 찰랑거리는 풍경을 보았다. 예전에도 봄 과 여름이 맞물리는 이 무렵이면 농촌에 서는 논에 물을 대고 모를 심느라 분주 했었다. 바지를 둘둘 말아 무릎 위로 걷 어 올리고 한 줄로 길게 늘어서서 모를 심는데 유난히 거머리가 많은 논에선 발 끝부터 무릎까지 더 빈틈없이 중무장하 곤 했다. 한번 살갗에 달라붙으면 좀처럼 떨어 지지 않고 맹렬하게 피를 빨아먹는 거머 리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오죽하 면 ‘찰거머리처럼 달라붙는다’는 표현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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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기억

55 44 11논문상보다 더 의미 7있는 7 상이 10년 전

로젝트를 미국연구재단, 미 항공우주국 (NASA)과 함께 기획했다.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등 6개 미국 대학들은 1993년 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스탠퍼드대 에서 이 디지털 라이브러리 연구를 하던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이 1998년 벤처 캐피털 세콰이어 캐피털 과 클라이너 퍼킨스의 펀딩을 받아 창업 한 회사가 구글이다. 구글은 현재 세계에 서 가장 큰 규모의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 한 기업이자 젠 AI의 원천 기술을 개발 한 기업이다. 구글과 경쟁하는 오픈 AI 도 구글이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기 업이다. 구글, 오픈 AI 역사는 미국의 학 계, 정부, 벤처 캐피털이 어떻게 현재와 같은 첨단 기술 패권 국가의 경쟁력을 쌓 고 유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과학기술 학계에서는 매년 최우수 논 문을 선정한다. 하지만 올해의 최우수

55 44 11 88 99 77 33 66 22 88 22 66 55 33 44 77 99 11 33 99 77 22 66 11 88 44 55 22 33 88 44 55 99 66 11 77 77 11 99 66 88 33 55 22 44 66 55 44 77 11 22 99 88 33 11 88 55 33 22 66 44 77 99 99 77 33 11 44 88 22 55 66 44 66 22 99 77 55 11 33 88

요즘엔 요즘엔 스도쿠 스도쿠가 가대세 대세

양국 전문가들 AI 분야 협력 어려워 생성형 인공지능인 ‘젠 AI’를 가능하게 하는 토대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데이 터에 묻어 있는 인간의 지식이다.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학회는 다양한 데이터를 모 으고 활용하는 컴퓨터 기술의 개발에 관련된 공학적 문제를 다루는 학회다. 2022년 말 작고한 미국 스탠퍼드대의 지 오 위더홀드 교수가 산업계의 엔지니어 들과 함께 40년 전 설립해 전 세계로 확 장했다. 지난주 위더홀드 교수가 청년기 를 보낸 네덜란드에서 이 학회가 열렸 다. 위더홀드 교수는 나에게 항상 새로 운 것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정신을 가 르쳐 준 지도교수이기도 하다. 위더홀드 교수는 1992년 인터넷 시대 가 열릴 때 미국 국방부 연구기획기관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정보 기술 분야 책임자로 파견 근무를 했다. 인터넷상의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방 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다룰 기술이 없었 던 때다. 그는 이런 비정형 데이터 관리 와 활용을 위한 디지털 라이브러리 프

리어를 미국에서 보냈다. 구글 이전에 지난 2018년 12월 6일 화웨이 최고 는 베이징의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에 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에 대한 경 가로 가로 세로 세로 3×3의 박스안에 안에 서 4년을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 인스타 찰 체포로 미·중 기술 3×3의 패권 전쟁이박스 표면 카트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이다. 다양한 화된 날, 미국은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 1부터 1부터9를 9를겹치지 겹치지않게 않게채우세요. 채우세요. 연구 커리어를 통해 쌓은 아이디어와 실 미 경제 포럼에서 입장을 분명하게 했 력이 출중한 엔지니어다. 하지만 왕박 다. 미국은 한국에 일본·호주·인도·베 사가 앞으로 중국에 있는 인재들과 공 트남 등과 연대해 중국의 팽창을 봉쇄 동 연구를 하는 것은 더 이상 가능하지 (contain)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하버드 않다. 미·중 기술 패권 전쟁이 시작된 후 대 화학과 찰스 리버 교수 등 중국이 불 미국이 중국과의 과학 기술 교류를 통 공정하게 미국의 과학기술을 빼 가는 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단으로 인식한 ‘천인계획(중국의 해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올해 IEEE 데 외 고급인재 유치 계획)’의 미국 내 수혜 이터 엔지니어링 학회 참석자의 약 60% 자들에 대한 기소가 시작됐다. 는 중국, 홍콩에서 왔다. 반면 작년 미 이제 미국의 중국에 대한 봉쇄는 다 국, 캐나다에서 개최된 학회에는 중국 방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중동의 인들이 거의 참석하지 못했다. 논문 발 AI 선두 국가 아랍에미리트(UAE)는 표자들도 비자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 AI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기업 G42의 다. 미국,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학회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와 왕립 AI 대학 중국인들의 참석이 봉쇄되면서 미국 대 총장 등에 중국계 인재를 영입하고 협 륙이 아닌 유럽에서 개최된 학회에 이 력 관계를 돈독하게 했다. 이와 관련 미 들이 몰린 것이다. 언론은 미국이 UAE 측에 미·중 중 한 한편 미국 내 연구자들은 미국 정부 국가를 선택하라고 압박을 가했다고 보 의 지침에 따라 중국에서 개최되는 학 도했다. 이제 과학기술 분야에서 순수 회의 참석을 피하고 있다. AI 등 미국이 한 국제 협력을 도모하던 시대는 끝났 주도하는 전략 분야 학회에서는 중국에 다. 이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전 서의 학회 개최를 피해야 한다는 주장 략을 가지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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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문가들도 중국 행사 참여 꺼려

Daily DailySudoku: Sudoku:Tue Tue1-Sep-2020 1-Sep-2020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특임교수(초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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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라도 이런 표현들을 이해하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영국인과 대화할 때 이렇게 말이 안 되는 표현 을 늘어놓는다면 어젯밤에 술 한잔하 며 즐거운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영화 | Movie

2024년 5월 23일 l 2024 주간년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5월 24일 금요일

Movie ㅣ영화 www.FocusColor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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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상상의 친구 IF “상상 밖으로 귀여운 것이 나왔다”

◆ 감독: 존 크래신스키 ◆ 장르: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 ◆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존 크래신스키, 케일리 플레밍 ◆ 국가: 미국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 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아이들 에게 잊혀졌던 이프를 다시 되찾아주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자라난 아이들로부 터 잊혀진 이프들이 새 짝을 찾아 나서는 과 정에서 어른이 되어버린 원래의 친구들과 재 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갑작스럽게 눈앞에 나타난 이프들에게 당 황하는 것도 잠시, 윗집 아저씨 칼(라이언 레 이놀즈)과 함께 이프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찾아주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비(케일리 플 레밍)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그려질 칼과 비, 그리고 이프들의 예측불가한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모든 아이는 상상의 친구가 필요 해. 특히 어른이 되면”이라는 최고령 이프, 루이스의 대사와 함께 거대한 보랏빛 사고뭉 치 블루가 어린 시절 첫 번째 친구이자 이제 는 어른이 된 제러미(바비 모니한)와 마주하 는 장면은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취업 면접을 앞두고 긴장한 제러미에게 “ 넌 괜찮을 거야”라고 말하는 블루와, 그 말 에 용기를 얻고 다시 힘을 내는 제러미의 모 습은 어른들에게도 역시 상상의 친구가 필 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선 사한다. 이처럼 언제나 곁을 맴도는 상상의 친구들 의 한결 같은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눈물샘 자 극 리뷰 예고편’을 공개한 <이프: 상상의 친구>는 세대를 불문하고 극장가를 찾은 관 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레복을 입고 수줍게 포즈를 취 하는 블라썸, 중절모를 쓴 젠틀한 곰 인형 루 이스, 무지갯빛 화려한 털을 자랑하는 유니 콘, 망토를 두른 강아지 수퍼독 등 다채로운 이프들의 모습은 각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프들의 목소리 연기로는 스티브 카 렐을 비롯 에밀리 블런트, 마야 루돌프, 아콰 피나 등 할리우드의 걸출한 배우들이 총출동 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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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프: 상상의 친구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더 스트레인져: 챕터 1 스턴트맨 백 투 블랙 챌린저스 타로 언성 히어로 시빌 워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범죄도시4 그녀가 죽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이프: 상상의 친구 남은 인생 10년 악마와의 토크쇼 쇼생크 탈출 쿵푸팬더4


가족생활 | Family Life 114 ㅣ Family Life 114 www.FocusColorado.net 슬기로운 가족생활슬기로운

May 23,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性

“미녀 앞에선 왜 작아지나?”

사위&장모 갈등 … 결혼 망치는요인

코티졸 만성적 증가 … 성 반응 위축

장모는 잔소리를 해대는 참견꾼의 이미지

발렌시아 대학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 녀와 함께 있는 과정에 남성의 체내에 서는 코티졸(cortisol)이 대량 분비돼 신 체 반응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보고됐다. 연구팀은 84명의 남 성을 각각 미녀와 함께 독방에서 일대 일로 대면시키고 함께 퍼즐 게임을 하 게 했다. 게임 후 남성들의 혈중 코티졸 수치를 체크했더니 급격히 증가해 있었 다. 반면 평범한 여성과 게임을 한 남성 들은 코티졸 수치에 큰 변화가 없었다. 코티졸은 신장의 부속기관인 부신에 서 분비되는 위기관리 호르몬으로, 흔 히 심신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상승한 다. 코티졸은 위기에 대항해 몸이 최대 한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혈압을 올리 고 포도당 수치를 높인다. 해당 실험에 서는 상대 미녀에게 호감을 얻으려는 남성의 구애 본능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미인 곁에서 즐겁기보다는 위 기에 빠진 것과 유사한 심신의 반응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해당 연구를 두고 ‘미인의 아

내를 얻으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식 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잘못된 해석 이다. 남성이 미녀와의 관계에서 스트 레스 반응을 보이는 것은 초기의 구애 과정에 해당되는 일이다. 상대 여성으 로부터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게 되면 위기감이나 스트레스는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면 남성이 상대 여성에 심 한 열등감을 느낀다든지, 여성이 지속 적으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남성 의 무능이나 실수에 비난을 일삼는 경 우 남성의 위기반응은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성관계에 있어 ‘실패하면 어쩌 지’라는 수행 불안이 교감신경을 항진 시키고 코티졸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기를 막는데 이것이 반복되 면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다. 복상사가 새로운 상대와 외도 시에 더 많 이 발생하는 것도 코티졸의 급격한 상승 에 따른 심장 부담과 관련 있다. 하지만 코티졸의 상승 현상 중 더 흔 하고 무서운 것은 바로 만성 스트레스 에 따른 것이다. 일과 관련된 수많은 위기의식이 코티졸의 만성적인 증가 를 일으켜 성 반응은 위축될 수밖에 없 고 건강도 해친다. 스트레스 요인과 성기능에 악영향을 주 는 신체 상태의 교정이 치료의 시작이다. 일에서 적절히 휴식하는 습관, 신체 밸런 스를 되찾는 운동, 코티졸의 상승에 따른 만성 성인병 위험의 관리도 필요하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미국에서 장모는 주로 간섭 많고 잔소 리를 해대는 참견꾼의 이미지로 그려지 기 때문에 장모와 사위 갈등은 고부갈등 만큼은 아니어도 결혼생활을 망치는 요 인의 하나로 꼽힌다. 장모와 사위의 관계는 우리나라도 이 제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위가 왔 다고 버선발로 뛰어와 반겨주는 장모나 ‘믿는 건 자네밖에 없다’ 며 눈물로 딸을 부탁하던 장모는 이제 소설 속에서 나 찾아볼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됐다 해 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의 사회참여도 와 장모들의 입김은 정비례한다.’는 속 설을 뒷받침하는 ‘아이 볼모형’ 장모 가 부쩍 늘어나면서 장서갈등을 새롭게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남성이 처가에 의존하는 이유는 많은 경우 돈 때문이다. 그런 만큼 가장 원 초적인 갈등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경제적인 갑을 관계에 있는 모든 장모 와 사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건 아니 다. 그렇다면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뭘 까? 바로 장모가 경제력을 무기로 사 위를 휘두르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적 으로 도와준 일을 들먹이며 반복해서 인격적인 모욕을 준다면 파국에 이를 확률이 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남부 러울 것 없이 잘난 사위에게는 장모가 함부로 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난 사 위는 장모와의 갈등이 별로 없다” 고 가사법 전문변호사는 말한다. “요즘

엔 여자가 학벌, 직업, 연봉이 남자에 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잘난 딸에 못 미치는 사위가 장모로선 못마땅하기 마련이며 맞벌이 부부가 자녀 양육이 나 살림을 장모에게 맡기면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더욱 잦고 경제가 어려 워지면서 실직하는 남편이 많이 생기 면서 장모와의 갈등이 더욱 늘고 있 다”고 설명한다. 장서갈등 때문에 생기는 이혼위기를 겪지 않으려면 처가살이의 당위성을 받아들이고 서로 마음을 편하게 해 주 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부담감과 실망감 을 느끼게 된다. 또한 요구한 것에 미 치지 못하면 실망하게 되고, 요구하는 것이 무거우면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 다. 장서 간의 문제는 결국 대화와 타 협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부모의 고정관념을 받아들이면서 조 금씩 의식변화를 가져오도록 설득하 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위암 초기 증상 위염과 비슷, 내시경 조기 발견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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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한국인에게 많은 대표적인 암 자라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헬리코 종으로 짜게 먹는 식습관과 연관이 있 박터균단독으로는 위암을 유발하지 않 다. 초기 증상은 위궤양이나 위염과 비 지만, 다른 요인과 함께면 위암의 원인 슷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 으로 작용한다. 위 속 강한 산성 환경 속 로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서도 생존하는 헬리코박터균은 음식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반찬, 을 나눠 먹는 습관으로 타인에게 감염 찌개, 면류같은 음식을 짜게 해서 먹는 된다. 데 익숙해져 있다. 또 국이나 면류의 국 위암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증상 물을 마시면서 많은 양의 소금을 한번 이 나타나는 것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문의 에 섭취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 다. 암이 위 입구에 위치하면 음식을 잘 의 성인 기준1일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삼키지 못한다. 출구인 유문부에 생기면 이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하루 음식을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토하게 15~20g 정도를 섭취한다. 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이 오래 지속하면 위 혈관이 파열되면 혈액을 토하거나 혈 벽의 염증이 회복되지 못하고 악화한 변을 보고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이외 다. 이 같은 환자가 헬리코박터균 보유 에도 체중 감소, 복통, 구역질, 식욕부진,

자리

흑색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위 암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과 혼 동하기쉽다. 따라서 스스로 진단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가장 정확한 검사법이다. 최근에 는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많 아져 조기진단 위암이 늘고 있다. 수술이 가능한 위암이라면 수술로 치 료가 가능하다. 위암 1기는 90~95%, 2 기는 약 75%, 3기는 25~50%, 4기는 5~10% 정도로 완치된다. 조기 위암 완치율이 90%에 달하기 때 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꾸준하게 위 내시경 을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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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 Travel Guide

Travel ㅣ여행

March 21, 2024 l Weekly Focus 115

여행레저

‘52m 코끼리’가 사는 별천지 … 성지 사우디의 반전 나바테아인의 무덤, 메디나 사원 등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 일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왕이면 관심있는 주제로 배울 것 많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사연이 있는 지역을 두루 둘러 봤으면 좋겠다. 주간포커스는 거창하고 호화로운 여행이 아닌 우리의 삶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게 만드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요즘 국제뉴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자주 등장한다. 중동의 대표 산유 국이자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국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2030년 엑스포 유 치 때문에 부쩍 익숙해진 느낌이 든다.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한 왕가, 보수적인 종교 관습, 여성 운전 허용 등 ‘이제야’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가십처럼 소비할 따름이다. 수도 리야드와 제2 도시 제다,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른 알울라와 이슬람 제2 성지 메디 나에서 보고 느꼈던 사우디의 매력을 소개한다. 커피와 낙타고기, 아랍 환대의 상징

곡이 한없이 펼쳐졌다. 고대인이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이 하나둘 나타났다. 무덤이라기 보다는 정교한 조각품 같았다. 가이드인 누라는 “요르단 페트라를 만든 고대 나바테아 인의 무덤이 약 110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헤그라는 고대 교역로였다. 하여 그리스· 이집트·페니키아 등 주변 문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돌무덤 파사드만 봐도 그리스의 독수리 문양, 천국으로 가는 계단 장식이 새겨져 있다. 이슬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 식이다. 헤그라 인근에는 눈이 휘둥그레질 현대 건축물도 있었다. 2019년 완공한 공연장 ‘마라야’다. 아랍어로 거울을 뜻하는 이름처럼 건물 외장이 전부 거울로 덮여 있다. 가 로·세로 길이가 각 100m, 높이는 26m에 달한다. 거대한 거울은 주변 바위산을 살짝 왜 곡해서 보여줬다. 사막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보다 훨씬 신비로웠다. 쏟아지는 탄성, 별 헤는 사막의 밤

수도 리야드는 700만 명이 사는 대도시다. 휘황찬란한 테마파크와 99층짜리 마천루도 눈 길이 가지만, 사우디를 이해하려면 유적지부터 들러보길 권한다. 먼저 가본 곳은 알 마스 막 요새. 1902년 쿠웨이트에 망명 중이던 압둘 아지즈 초대 국왕(왕세자 겸 국무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의 할아버지)이 병사 63명을 이끌고 이 요새를 탈환한 뒤 여러 부족과 토후국을 정복해 건국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한다. 인근 국립박물관에서는 국가 설립부 터 석유의 발견 등 사우디의 굵직한 역사를 볼 수 있었다. 리야드 외곽 도시 ‘디리야’ 는 사우디 왕조의 첫 번째 수도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트 투라이프’ 지구가 디리야 관광의 핵심이다. 15세기부터 사막 기후에 적응하며 발전시킨 건축 양식 이 돋보인다. 해 질 무렵부터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밤까지, 시시각각 바뀌는 점토 벽돌 의 색채가 아름다웠다. 리야드의 전통시장과 호텔, 길거리에서 커피와 대추야자를 자주 대접받았다. 아랍권에서 커피는 환대를 뜻한다. 하여 커피를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대추야자 농장이 있는 오아시스 주변과 올드타운에 주민 대부분이 산다. 올드타운에 는 전통 가옥 900채가 그물망처럼 엉겨 있다. 주변 바위산과 어울리도록 거리를 설계 한 점이 돋보였다. 미관을 해치는 에어컨 실외기는 전부 갈색 덮개로 가렸다. 던킨도너 츠,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도 튀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알울라는 밤이 더 환상적이었다. 최고의 야경 명소는 52m 높이에 이르는 코끼리바위였다. 코끼리를 빼닮은 바위 앞 야 외 카페에 둘러앉아 시시각각 빛깔이 달라지는 바위를 감상했다. 사우디에서 음주는 절대 금지다. 별 관측 투어도 인기다. 알울라 시내 어디에서도 별을 볼 수 있지만, 빛 공 해가 없는 외곽으로 나가야 별이 또렷이 보인다. 170만명 동시 기도한다, 메디나 사원

2000년 시간여행, 나바테아인의 무덤

리야드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2시간 거리의 알울라로 이동했다. 사우디 북서부, 메디 나 주에 속한 사막 도시 알울라는 최근 가장 뜨는 여행지다. 오랫동안 사우디 왕가는 선지 자 무함마드(570~632) 이전의 역사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알울라의 주요 관광자원은 기 원전 1세기부터 서기 1세기 사이, 나바테아 왕국 시절의 무덤이다. 2010년 ‘헤그라’ 유 적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뒤 문화재 발굴과 관광지 개발이 시작됐다. 헤그라 유적지 로 향하는 길, 차창에 비친 풍경이 미국 콜로라도 고원지대 같았다. 기기묘묘한 바위와 협

제1 성지 메카, 제2 성지 메디나는 무슬림만 갈 수 있었다. 한데 2022년 왕세자가 메디 나를 개방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선지자 무함마드의 무덤이 있는 ‘선지자의 사원’은 이슬람 신자가 아닌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사원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사원 내부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드넓은 마당을 거닐며 규모에 압도당했다. 최대 170만 명이 동시에 기도할 수 있다고 한다. 메디나나 메카로 가려면 홍해 관문 도시 ‘제다’를 거 쳐야 한다. 이슬람교 태동 이후부터 순례객의 발길이 이어져 활기가 넘치는 도시다. 유 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지구 ‘알 발라드’가 필수 코스로 꼽힌다. 낡은 주택 이 최근에는 세련된 박물관·카페·아트숍 등으로 변신 중이다. 늦은 밤, 관광객과 현 지인으로 북적북적한 알 발라드 거리에서는 엄숙함 따위를 느낄 수 없었다. 작은 사원 에서 이따금 울리는 기도 소리만이 이곳이 이슬람의 본산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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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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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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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대구식품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비에호아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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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Salance Chiropractic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김태근 척추신경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마이 카이로프랙틱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장 카이로프랙틱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하모니물리치료

940.279.5012 817.731.4848 469.685.8918 972.790.6203 469.618.4049 713.576.9358 972.393.1004 713.468.3155 512.339.1888 972.401.1515 214.276.6700 972.906.9986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469.994.1919

박경자헤어살롱 벨라헤어살롱 서울이발관 선샤인살롱 | 변호사 |

RAN법률그룹 김기철변호사 Alex Rhee변호사 김원영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이민전문법인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코크란변호사

713.789.5200 972.243.7140 972.620.7460 972.247.8424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512.230.2416 214.366.3770 972.677.7477 972.897.3760

| 반영구화장 | 스킨케어 |

Clara뷰티반영구화장 모던라인 참레이저스킨케어 퀸스킨케어

972.972.0069 469.892.6479 214.771.2221 972.375.6388

| 반찬 | 캐더링 |

welovebento 달반찬(DALFOOD LLC) 또와또와 맛집 맘스 키친 (Mom’s Kitchen) 밥도둑 소문난 반찬나라 엄마의 마음 반찬 가게 찌짐 (ZZIZIM) 텍산왕반찬 하늘내린 포기김치

469.500.9896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214.677.6963 214.830.3733 214.731.6909 469.531.2547

| 번역 | 통역 | 대서 |

공인법정통역 김진석 번역 및 법정통역 달라스 번역/공증 마스터법정통역 아세아번역사 (로버트리) 한미 통역번역 서비스

214.770.9254 832.428.3100 214.542.4423 713.541.3100 281.448.7965 214.299.0455

| 병원 | 클리닉 |

ENVY테라피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Casper Porter Choe Clinic Cottonwood Medical Center Dr. Park 메디컬 클리닉

469.216.1102 972.645.7654 972.837.9345 405.677.2424 214.435.5577 972.37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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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Fairway Family Medicine Family Center VitaleHEALTH First Health Family Care Lee Medical Clinic One 2 Wellness 내과 Plano Family Medicine Stella S. Kwang. M.D. T&R 종합의료원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972.236.7608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214.296.2945 972.755.3353 972.268.6338 972.996.7010 469.342.7010 214.731.1166 972.245.2876 972.406.9911 972.378.9666 972.492.5000 972.394.0300 713.973.2550 713.692.0600 713.461.8022 972.215.7855 972.638.0033 713.827.9900 940.382.2204 972.446.6888 972.242.3361 254.616.2225 972.790.1344 214.574.7777 281.447.0177 254.699.9696 214.872.1232 713.467.1741 512.459.3177

| 보석 |

972.243.2931 469.464.3387 972.488.2588

세계보석 임보석 한스보석 | 보험 |

뉴욕라이프남연숙 다나김종합보험 마이클박보험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서경희보험 스테이트팜 신시스보험/Suhyun Park

972.951.1277 512.761.4222 972.202.7221 469.460.1370 737.232.7857 972.242.0393 945.300.9999

앤드리아김종합보험 올스테이트/사라박 우리종합보험/브라이언엄 이서니보험그룹 조금조보험 필립킴보험 한미종합보험 허진보험

972.242.6789 972.315.8200 972.239.9100 469.989.8018 972.247.8111 972.241.0550 214.484.6495 972.800.7187

972.896.7579 972.236.5000 512.797.8309 469.200.2200 682.234.8941 901.240.1938

정지영부동산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광장시장 | 식당 | 떡집 |

| 부동산 |

Aileen Jung부동산 Andy Yang부동산 Brian Kim부동산 Casey Kim Deukbok Cha부동산 Dewey Sung부동산 Isaac Chong부동산 James Kim부동산 Jay Oh부동산 Jessica Lee부동산 Julie Shin부동산 Jiwon Jung부동산/Austin John Choi부동산/Austin J부동산 Kenneth P.Choe부동산 LEE부동산 Logan Kim부동산 M&A크라운그룹 MRG부동산 Steven Yoo부동산 Texas Legacy부동산 강수지부동산 김지현부동산 니콜킴부동산 리챠드최부동산 민킴부동산 메트로부동산 민킴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윤부동산 셀리최부동산 쉐넌정부동산 알제이부동산 에드워드최부동산 은혜부동산 이경숙부동산 이승규부동산 정계연부동산 정영희부동산

214.586.6255 904.808.8883 469.744.8776 469.531.5711 214.771.6070 945.241.9498 469.744.6633 469.583.2161 469.274.7846 214.770.5331 469.600.9523 415.770.4227 512.568.8594 972.897.6018 972.904.0700 512.799.1056 817.770.6669 972.400.3787 972.245.2266 214.998.9341 469.951.9788 512.695.1481 682.521.7542 512.633.0598 972.480.4061 214.980.6515 972.245.2266 214.980.6515 214.809.4090 469.585.4426 469.831.7608 817.682.3078 972.365.1559 214.723.1701 512.945.7286 817.657.5863 512.216.8100 214.517.4574 972.898.8445

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Bo Bo China Chick N’ Straws China Factory China Gate China King Super Buffet China Village CJ가든 D Man(야식전문 배달 서비스) Empress of China Fat Ni BBQ Jubilee cafe Kooksoo국수 ONE BBQ ONEnTWO CHICKEN Teriyaki 4U 강남에서 온 닭 강정치킨 누릉지치킨 나주면옥 담아(DAMMA) 더크랩스테이션/캐롤튼 동보성(Frisco점) 동보성(달라스점) 또봉이통닭 똥꼬포차 마이티 칙 만리장성 매드포치킨 (Carrollton점) 매드포치킨 (Flower Mound점) 매드포치킨 (Frisco점) 매드포치킨 (Mckinney점) 명랑쌀핫도그 (시온마켓점) 바다여행 본촌 치킨 비비큐치킨(캐롤튼) 비비큐치킨(플레노 프레스톤) 쌀쌀 맞은 닭 쓰넥바 아리치킨 아서원 아이러브포 (1호점) 아이러브포 (2호점) 안동장 양꼬치 CRAZY BBQ 양자강 에스카페 떡집 에스카페 뷔페식 즉석 떡볶이 엽기떡볶이 오복 떡집 오복차이나 왕대박야식 요리엔 치킨 웍하우스 유림 통나무집 은혜반점 인천떡집 자바분식 장금 장충동왕족발 중국집 진짜루

469.892.5141 972.245.7773 214.349.2411 469.298.2971 972.323.8888 972.385.1854 214.256.9288 214.942.1850 972.242.5705 972.506.8282 972.252.7677 469.900.8887 469.892.5978 972.492.1148 214.501.3121 972.685.3100 214.731.6096 469.289.0444 972.466.1300 469.886.9234 972.242.9242 832.488.8767 972.242.2889 972.292.9144 972.925.0328 213.770.1212 972.810.0803 817.720.9573 972.264.6678 469.758.6392 469.702.2079 469.473.4010 972.372.0685 972.940.4766 469.598.1600 214.618.1585 469.717.0999 469.367.0281 469.535.3230 469.381.4522 469.892.2166 972.488.8282 972.402.9799 972.392.2272 972.235.1107 469.900.8333 972.243.6385 972.245.2909 214.731.6125 469.403.9690 972.241.3458 972.530.0049 972.245.6786 469.900.8165 469.900.8100 972.620.3992 972.247.9749 214.664.2463 469.233.1853 972.231.3888 972.242.3111 469.892.6085 972 243 2266

차이나 킹 부페 청도 청두 (Taste of Chengdu) 초당마을 충만치킨 킹 짬뽕 페리카나 캐롤턴점 프랭크서울(캐롤튼점) 프랭크서울(프리스코점) 피슈마라홍탕 한국식 월남국수 함평면옥 홍남 Pho 홍대 조폭 떡볶이 홍만두 홍원반점

214.483.3606 972.394.1521 469.289.3379 945.308.5051 469.316.5651 469.248.2356 469.822.3425 214.214.3456 469.287.2023 469.900.8338 972.820.0774 972.242.2445 972.394.5620 945.225.4029 469.399.0149 972.517.0478

972.620.1234

유럽안경원 | 안과 |

EYECARE 20/20 972.401.0008 Itali Eyecare (이태리 아이케어) 972.245.5099 LENSCRAFTERS 972.458.7979 KURTIN VISION SPECIALISTS 972.908.9999 박린다 안과 (Innovative Eyecare) 512.891.9969 안상원 안과 (Swiss Eyecare) 972.242.1652 이종화 수술안과 972.395.7586 이태리안과안경 972.245.5099 정무창 안과 214.902.9779 정현주 안과 210.932.2092 최정호 안과 281.316.0333 프리미어 아이케어 817.428.2020

| 카페 | 베이커리 |

8℉ 85℃ Bakery Cafe 9 RABBITS Black Swan COFFEE Brian’s Coffee Roasters E-Planet ESCAPE EVERYTHING MADELEINE Gellaccino Ice Cream & Coffee TOM N TOMS COFFEE Yo Love Yogurteria Yogurtland Carrollton Yogurtville Yolatte 갈랜드 고려당제과 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972.242.4428 469.729.8585 972.243.4478 972.242.2777 469.900.8019 972.241.4525 972.665.0757 214.613.3114 972.986.9528 469.951.3800 972.939.9000 469.258.8839 214.483.3553 469.258.8839 972.243.6862 972.205.9717 972.243.8687 972.484.7117 972.395.3766 214.874.3619 972.323.9800 972.488.0446 972.496.9200 972.406.8885 972.517.9944 972.242.5155 972.517.9944 214.731.6403 214.705.9922 318.762.8000 469.438.3849 469.892.5978 972.323.2003 972.512.0126 469.702.6408 972.242.2424 469.892.5317 972.243.4478 469.637.0060

| 안마의자 |

OTA월드(Osaki.Titan)

888.501.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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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호 동물병원 Petland Vet Savers 동물병원 밴필드 동물병원 신코 동물병원 애견카페 러브앤퍼즈 웨스트 할로우 동물병원 파머스 브랜치 동물병원

972.570.0234 972.386.7387 972.939.0900 972.458.7387 281.395.4700 972.245.6857 281.531.9095 972.247.2221

| 여행사 |

972.247.5477 469.615.6000 213.388.4000

한진관광여행 푸른투어 아주투어 | 유리 | 틴팅 |

972.979.5505

ACE윈도우틴팅 | 유틸리티 |

JK 에너지 장원석 유틸리티

214.659.2403 888.671.5535

| 은행 | 융자 | 빚탕감 | 재정플랜 |

사우나

214.420.9070 972.446.6800

킹사우나 스파캐슬 | 안경원 |

Bank of Hope First IC Bank LoanDera Mortgage Mac/표정원융자 O3 빚탕감 PCB 뱅크 Southwestern National 은행 VIP모기지 국제종합융자 모기지원그룹 브리지원 머니코치 써니리 저스틴리재정플랜전문 제네시스홈론 지오융자 한미은행

945.269.5603 469.986.3100 972.458.8800 770.318.4542 972.768.0009 214.550.7660 972.301.5988 469.323.6000 972.243.0500 469.262.5585 469.460.1370 972.480.1579 214.477.9697 214.730.0505 972.620.1927

주간포커스 문자가능번호 972-277-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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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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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케이블존 JDX 블라인드커튼 SQ블라인드디자인 YLEE인테리어 리빙월드 샤이니블라인드 정인테리어리모델링 카펫마켓 | 자동차 |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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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41.8301 972.955.7475 972.567.6511

| 종교 | 교회 | 성당 | 사찰 | 기도원 |

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630.632.7116 G3교회 254.833.0525 G3달라스성결교회 972.462.7010 ICF교회 832.470.8705 Joshua기도원 903.962.6325 Risen Church 817.902.2486 갈릴리감리교회 254.618.5021 갈멜산기도원 254.634.7050 갈보리선교교회 469.407.4411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교회협의회 915.751.8625 구세군다민족교회 713.988.5201 그루터기교회 972.693.8577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972.369.3349 글로리침례교회 469.279.3746 글로벌선교교회 972.422.8178 글로벌성구창작소 214.721.2096 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리틀로교회 맥키니반석교회 명성장로교회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베델교회 벤브룩한인침례교회 벧엘교회 벧엘장로교회 보현사(사찰)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빛사랑우드랜드교회 사랑선교교회 새날침례교회 새누리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214.904.9888 972.517.4134 817.896.6522 469.301.4961 254.554.3332 816.414.3700 409.554.0550 254.338.9647 682.553.2481 214.287.0904 972.735.9024 972.238.8005 469.235.8041 817.427.1020 972.238.1127 832.661.8870 469.289.3500 469.583.3441 713.722.0773 806.544.1333 817.808.2078 940.206.4290 972.393.1189 682.554.6569 210.653.1634 210.365.2869 972.998.3414 469.684.0037 214.551.0739 972.243.1449 972.247.4282 254.526.3993 972.276.5901 972.245.9191 409.925.1032 254.698.4110 346.707.2654 817.703.4322 972.669.9119 972.446.0178 817.460.1199 817.793.3183 913.667.5720 972.395.7729 214.960.0401 945.400.9667 210.378.9807 254.628.1116 469.407.4411 469.337.2920 972.695.6252 817.966.1308 817.460.1199 214.554.0311 512.443.2448 512.326.3225 713.463.5954 214.850.6205 469.785.9021 254.698.1855 210.341.8706 972.679.6151 817.323.4364 713.464.1744 254.554.7770 214.596.1776 469.618.8691 254.338.3027 469.688.1650 405.245.5570 210.653.2270 469.358.6839 817.276.9786 469.358.1413 817.657.4559 469.314.4955 972.276.2098 214.457.2015 214.417.9269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254.698.1855 210.637.6573 832.472.0057 469.206.0925 817.729.1003 469.831.4866 214.909.7630 713.462.0708 281.804.0669 210.657.3057 469.279.3746 469.884.1300 972.242.1104 972.342.5333 214.244.7652 361.549.4476 214.629.3066 817.566.4041 281.638.1937 972.242.5811 817.551.5612 972.904.3509 254.289.8866 817.501.9191 281.930.9987 469.835.7248 972.462.0291 949.331.4969 469.258.0595 972.294.3890 215.470.2664 972.469.3100 214.513.7707 832.493.0813 214.606.5804 972.446.0191 817.986.2489 972.998.4402 469.878.8919 817.788.5530 817.293.8990 210.680.6363 254.680.4691 210.945.9723 713.643.4348 214.680.9292 214.507.1187 972.242.3942 817.557.5042 361.356.6418 210.824.6070 361.985.2262 469.563.8744 713.898.0120 469.569.0336 682.552.0273 916.500.1680 832.275.2720 832.808.3959 832.704.8334 832.643.2290 713.896.9200 713.973.1435 713.468.2123 832.725.3880 713.455.9191 713.298.2357 281.531.4425 832.264.9566 713.937.7444 713.973.1123 281.752.0700 713.465.2682 409.925.1032

|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972.243.5273

| 치과 | 교정 |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Delaney Family Dental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똑똑한치과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972.636.4010 405.692.7333 214.699.9828 972.530.7374 254.618.5657 832.437.9154 469.389.0019 817.741.4567 972.315.0811 972.790.5055 713.457.3333 832.230.8590 972.255.4164 512.775.9161 214.484.7010 972.599.7800 972.250.0048 214.284.9595 469.293.2530 972.312.0570 972.805.2788 817.663.0076 972.699.7778 817.847.1131 972.242.3737 972.517.1297 972.831.9600 214.350.8608 972.870.1200 972.727.8249 214.484.4688 281.821.3333 972.243.0365 713.464.6970 405.942.2875 281.337.3500 214.321.7777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972.424.8023 469.291.7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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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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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972.239.4777 214.469.1001 817.731.2179 972.372.0707 214.623.0880 469.362.8088 972.242.0800 713.697.2929 972.241.6862 817.663.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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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16.1046 972.336.1855 713.973.6060 469.877.2479 713.339.0778 469.955.2593 469.844.8689 469.223.2582 832.651.6420 214.476.4402 972.302.8398 214.801.8203 305.469.7525 972.242.5006 713.480.4733 682.32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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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Book

24126 126 www.FocusColorado.net 책 | Book

2024년 5월 18일~19일 May 23, 2024 l 주간 Weekl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포커스Focus 텍사스

BOOK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내 편’이라고 묵인하면 무너진다 공감부터 설득까지, 진심을 민주주의 전하는 표현의 기술 이후남 기자

“오늘도 만만해 보일까봐 날 세웠나요?” 말도 글도 고통인 사람을 위한 자기표현 가이드

hoonam@joongang.co.kr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지음 박세연 옮김 어크로스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의 정치인이 라면 적어도 말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 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정치학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두 지은이는 정치인들 의 행동을 두고 ‘충직한 민주주의자’와 ‘표면적으로 충직한 민주주의자’를 구 별한다. 특히 ‘자신과 관련된 세력’이 폭 력적이거나 반민주주의적인 행동을 했 을 때 보이는 반응을 이들을 판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제시한다. 이에 따르면 ‘표면적으로’ 충직한 민 주주의자도 이런 이들을 개인적·공식적 으로는 거부한다. 하지만 당의 분열이나 지지 기반 상실 등의 두려움을 느끼면 묵인하거나 암묵적으로 연합한다. 반면 충직한 민주주의자는 자신이 속한 조직 에서 이런 이들을 내쫓고, 확실하게 관 계를 끊는다. 나아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경쟁 정당은 물 론 정치적 이념이 정반대인 정치인과도 손을 잡는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 에는 내전을 겪었거나 쿠데타를 수차례 경험한 나라들을 비롯해 이런 정치인들 의 행동이 거둔 긍정적 사례를 소개한 다. 저자들은 반대로 ‘표면적으로’ 충직 한 민주주의자들이 독재주의자들과 연 합한 경우는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비 법으로 작용했다고 전한다.

출퇴근만 세 시간 대안은 없을까

한경환 자유기고가 khhan888@gmail.com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정희원·전현우 지음 김영사

가 벌어질 때도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

우선 말하기에서는 “호흡을 가다듬어 상황 다. 이를 비롯해 책 곳곳에 등장하는 역 에 몰입하여 긴장을 풀고,미국의 상대와 자기제도 사의최대한 여러 대목은 헌법과 자신을 믿는 상태로 겸손하게 이야기”하는 가 흔히 생각하듯 고고한 이상에태 따라 도가 먼저다. 보통모두 청중을 대상으로 한 발표,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 아니라중 종종 타협의 산물임을 드러낸다. 평등과 요한 미팅 등 긴장되다못해 공포스럽기까지 한투표 권을 내세우는 한편으로 이를자책 제한하 자리에서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할까’ 는 ‘합법적’ 여럿 동원됐는가 하며 공적인 말하기 자체를수단이 포기하기 쉽다. 저 하 면 이를 개정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졌다. 자는 자기 자신도 그랬듯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책은 지금과 사뭇 달랐던 미국 공화당 은 없다고 위로하면서도, 곧바로 긴장되는 상 이 백인 기독교도를 주요 지지층으로 삼 황을 파악하고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연습하 으며 변화한 과정도 짚는다. 며, 말하기에 앞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게헌법과 도 이를 통해 저자들은 미국의 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정확하게 말하려다 제도가 지닌 취약점을 지적한다.자선거 꾸 뾰족해지는 사람, 친절하게 말하려다 인단을 통한 대통령 선출, 각메시 주의 인 구에 비례하지 상원의원 지가 불분명해지는 사람, 말과않는 글은 재능의숫자, 영연 방대법관의 종신제와 의회의 필리버스 역이라며 지레 겁먹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낱낱의 문제들은 제도가 할 말을 하면서도터…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이런 의사소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신 책 제목 통의 달인이 되어보자.

얕잡아 보이지 않으려 센 말을 내뱉고,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 큰 소리로 화를 내고, 관계가 틀어질까봐 꼭 해야 할 말도 꾹 참다가 밤잠 설 치며 후회한 적이 있는가? 『다정하지만 만만하 지 않습니다』는 넘치는 열정만큼 긴장과 실수 가 잦은 사회 초년생부터, 경험치가 쌓이면서 본 의 아니게 ‘꼰대’가 되어가는 조직의 리더까 지, 말과 글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두에게 부드럽 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간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과 『더 좋은 곳으로 가자』로 일과 관계에서의 성장을 다뤄온 정문정 작가가 이번에는 ‘자기 표현’으로 관심을 돌려, 직접 체득한 의사소통 의 핵심 기술을 이 한 권에 가득 담았다. 그는 경 에 나오는 대로 소수의 지배를 가능하 험에서 나온 생생한 사례를 적재적소에 들어주 게 하는:요인이라는 지은이 정문정 저자들의 주장과 는 친절함과 자신의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2021년 1월 6일 수천 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을 습격한 모습. [AP=연합뉴스] 맞물린다. 강요하지 않는 포용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말과 작가이자 강연자. 전작 『무례한 웃으며 어떻게사람에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 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끈다. 스스럼없되 선을 대처하는 법』 『더 좋은 곳으로 가자』를 썼다. 고, 법의 허점을 이용하고, 과도하거나 2021년 1월 그 지지자들이 의사당을 공 가로 큰 주목을 받은 저자들의 이 신 극단주의 세력과 정당 정치 함부로 넘지 않고, 친절하지만 할세계는 말 50만 부당하게 법을 사용하고, 법을 선택적 정확하게 격한 일은 전 물론 미국인들에 부 판매를 기록한 『무례한 사람에게 웃 작은 지난해 영문판이 나왔다. 신작에 서로 연결되면 파국적 결과 으로 등을그런 통해 민주주의를 게 큰 충격을 안겼다. 으며 과연 이것이 트럼 법』은 서 저자들이 잠시 드러낸 안도감과 을집행하는 하는 사람.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화할 대처하는 아시아 6개국에 수출되 달 미국 등 역사적 사례 통해 위험에 여러 나라의 사례가 나 프라는 예외적인 때문일까. 저자 리 지금 트럼프는 다시 미국 대선책후보 때는빠트린 섬세하게 고른 말과 태도로 상대방을 배려 인물 었고 2018년 대구 올해의 책, 예스24 올해의 온다. 특히 헝가리 오르반 정부를 대표 들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있다 로 가시화되고 있다. 저자들이 인용한 법과 제도 취약점도 지적 하고, 글로 소통할 때는 상대에게 요청하는 바를 으로 선정되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적인 예로 꼽으며 의회·사법부·언론·선 는 인식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여러 원 대로 오래된 민주주의, 부유한 나라의 논리정연하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십 년 〈지식인사이드〉 등에서 공감과 설득의 강의 거관리위원회를 차례로 장악한 과정을 칙, 미국의 각종 제도를 되짚는다. 민주주의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통념은 간의 직장생활과 다년간의 강의 활동에서 의사 로 화제가 되었고, 유튜브 〈정문정답〉 채널의 전한다. 이를 두고 저자들은 “완전히 성 저자들은 “정당이 지는 법을 배울 때, 미국에서부터 도전을 받고 있다. 겨냥 소통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본인 진행자로 활동했다. 잡지사 일을 시작해 숙한 민주주의를 허물어뜨렸을 뿐만 아 민주주의는 비로소 뿌리를 내린다”고 하는 초점은기자로 미국이되, 정치적 이력을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의사 십 년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각행 물론 현대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 니라, 그것도 거의 합법적인 수단을 통 책에 썼다. 정당이 패배를 인정하기 어 위해 ‘내 편’의 극단주의나 반민주적 소통의 말과 글에 능하고려운 싶다는 간절한 종 기업이나 기관에서 말하기 방식, 자기표현 기민 이 무력이나 쿠데타만은 아니다. 최근 해서 그렇게 기본인 했다”고 말한다. 상황이 어떤 것인지, 이후에 어떤 동을 용인하는 ‘표면적으로’ 충직한 마음에 관찰과 분석을 이어갔고, 결국은 편안함 에는 반대의 경우가 두드러진다. 책에는 무엇보다도 저자들이 걱정하는 나라 일이 벌어지는 지에 대해 역사적 주주의자에 대한 경고를 비롯해 술을여러 활용한 글쓰기에 관해 강의한다. 읽고 쓰고민주 거시적 차원에서는 헌법을 따르지만 합 는 미국이다. 이 책의 시작임을 서문에도 나오듯 사례를 전한다. 책에 대화하는 따르면 사실공간 1800‘정글살롱’을 주의 원칙에 대한운영하고 이 책의 주장들은 이 모든 대화의 깨달았다. 있다. 지 법적인 기술을 통해 그 정신을 훼손하

트럼프의 대선 패배가 드러난 직후인

년대 초 미국 역사상 최초의 정권 교체

금 한국 사회에도 유효하게 들린다.

푸에블로 흑염소 농장 719-214-6183 2023년 통계청의 근로자 이동행태 조사 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의 통근시간은 매일 평균 83.2분이나 된다. 서울 내 출 퇴근자를 포함한 평균치여서 체감 통근 시간은 이보다 훨씬 길 것이다. 국토교 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집 교통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경기도-서울 편 도 출근 시간은 1시간24분, 인천-서울은 편도 1시간30분 소요됐다. 하루 평균 3 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셈이다.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 가는 이처럼 매일매일 힘겹게 출퇴근 을 하거나 꽉 막힌 도로를 이동해야 하 는 도시민들의 애로를 저자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짚어 보고 그 대안을 제시 한 책이다. 가속노화 방지를 연구하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 교수와 교통·철학연구자 전현우는 이

동의 문제를 오래전부터 공감하고 아홉 가지 주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도로와 운전문화, 대중교통의 문제와 개선점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내 앞으로 가득 쌓인 빨간 브레이크 등의 끝없는 행렬,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로 난장판이 되는 도로, 주말마다 겪는 기차표 전쟁, 고속도로의 유령정체와 1차선 정속주행 등은 우리를 스트레스 와 가속노화의 세계로 내모는 강적들이 다. 2021년 서울시내 도로의 평균 주행 속도는 시속 23㎞였으며 매년 더 느려지 는 추세다. 대형고급차와 상위 트림을 선호하는 ‘거함거포주의’, 차량에서 내렸을 때 주 변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받으며 얻게 되는 우쭐한 감각을 일컫는 ‘하차감’이 유독 중요시되는 한국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위계와 지위 는 곳이 붙어 있는 직주근접이 이상적 2536 58th Boone, 81025 를 과시하는 재화로서 기능한다. 자동Lane 인 대안이긴 하지만CO 수도권의 치솟는 집 차 산업은 이런 심리적 인프라를 토대 값 때문에 언감생심이다. 저자들은 걷 로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그럴수록 도 기와 철도의 결합이 결국 기후위기 시 로의 몸살은 배가돼 왔다. 대 거대도시에서 이동하는 기본 수단이 이 책은 중앙일보에서 최근 다룬 ‘출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퇴근 지옥’이라는 기획연재를 인용하며 현실적으로 이런 외침은 잘 수용되지 왕복 통근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사람들 않고 묻혀 버리기 일쑤였다고 한탄한다. 은 30분 이하인 경우보다 1.47배 우울하 심각한 저출산으로 앞으로 한국의 인 고 2.03배 불안하며 2.12배 더욱 피로했 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크지만 다는 연구(경희대 직업환경의학과) 결과 수도권의 교통지옥은 끝날 기미가 보이 를 소개하기도 했다. 길고 고통스러운 이 지 않는다. 더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하 동은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 기 위해서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겠지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도 나와 있다. 만 당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안 지은이들은 대중교통의 대폭 확대와 들도 없지는 않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 편의성 제고, 철도 교통 확대, 자동차 운 식에 공감하는 사람을 늘리고 ‘건강한 행 축소 등이 시급히 시행돼야 할 것이 이동’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묘책의 실 라고 입을 모은다. 일하는 곳과 거주하 마리를 풀어 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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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한과 하는 이야기(강신

(권오민 지음, 운주사)=불

(1928~1994)은 교육자·사

혜 지음, 청주부엌)=반

발(佛鉢)은 부처님의 발우,

회운동가·서예가, 반독재 민

찬등속은 충북 청주에

즉 불타가 탁발할 때 사용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가짜과학을 사실 경제학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이 한 적 있는 한 회사의 대표에게 직원들 발로 낭만주의가 분출했듯이, 치밀한 뜻한다. 야기를 나누다 보면 거의 다 T여서 “우 의 T와 F 분포를 알 수 있을지 물었다. 교육과 정책으로 현대 세계사에 유례없 이제 MBTI가 혈액형을 대신하고 있 리가 그렇지 뭐”하고 웃어넘기곤 했는 그 대표가 알려준 집계 결과로는 F가 는 발전을 일궈낸 한국에 바야흐로 감 다. MBTI는 심리학자 칼 융의 저서 ‘심 데, 익숙한 집단을 몇 발짝만 벗어나면 65%였다. 이 회사는 IT회사이기도 하 성의 시대가 오는 것은 아닐까하는 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 년 5월 일 금요일 Break Time ㅣ쉬어갑시다 리유형론’에 영감을 받아 이자벨 마이 F가24 압도적인 것 같았다. 고 금융회사이기도 한 인터넷전문은행 달음 말이다. 어스와 그 어머니 캐더린 브리그스가 인터넷을 통해 ‘MBTI 인구’를 검색 인데도 직원은 감성적 유형이 훨씬 많 ‘F’가 다수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소 고안한, 성격 유형을 나타내는 지표다. 해 보았는데, 한 사설업체에서 2021년도 은 것이다. 수자인 ‘T’들은 일부러 배워서라도 감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MBTI 역시 유사 에 집계한 결과 16개 유형 중 상위를 차 며칠 전 중학생 둘째가 국어 시간에 수성을 장착해야 한다. 누구라도 제대 과학으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제2차 지한 8개에 T가 들어간 유형은 하나밖 배운 내용이라며 이성적 설득과 감성적 로 설득하려면 맞는 말, 옳은 말만 해서 느티나무 새순, 쌀가루에 섞어 찐 떡 고 떡을 만들면 된다. 한말 이용기의 조 세계대전 중에 미국에서 여성의 노동시 에 없었다. 이 결과에서 F는 67.3%를 차 설득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감성적 설 는 안 된다. 원래 F가 많았는지, F인 것 선무쌍신식요리제법(1924)에 “상추떡 정혜경 상추 넣고 만든 상추떡도 봄철 별미 득의 예로 접한 교과서 내용은 김하나 이 T보다 더 당당한 사람인 건지는 알 장 진입이 급증한 가운데 여성이 자신 지한다고 나왔다. 하지만 조사업체가 그림쌀가루에 이원복연한 느티 은 사월 글. 초파일에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에게 ‘더 걸맞고 효과적인’ 일자리를 알 한제철인 사람이 미나리 여러 번데쳐 유형‘채소회’로 검사를 한 경우 작가의 ‘세바시’ 강연이었다. 프로야구 수 없지만, 시대의 기세는 받아들여야 즐겨 나무 잎을 섞어 해 먹는 느티떡과 함께 아낼예수의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편람으로 만 를 걸러내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의 양의지 포수가 경기 중 팀의 위기 상 탄생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별미로 손꼽히는 떡”이라고 나온다. 그 하지 않을까 싶다.

가 됐고 ‘democracy’는 민본주의(民 本主義) 혹은 민주주의(民主主義), ‘romance’는 낭만(浪漫)이 됐다. 현 재 한국어 중 한자어의 77%가 일본 어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정부가 17일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를 정체성을 앞세운 ‘국가유산(國家遺産)’으로 바꿔 부 르기로 했다. 1962년 ‘문화재’를 일본 에서 들여와 공식적으로 쓴 지 62년 만이다. 형식부터 내용까지 ‘개혁’하 겠다는 ‘수순(手順)’일 것이다.

느티떡 한 입에 작설차 한 모금  초파일에 즐겼던 조상들의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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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역사 프리즘

김홍준 기자

징검다리 집권한 미국 대통령

칼집 내 쪄낸 도미찜 집안마다 특색

에는 케이크를 준비하고 칠면조 구이 <28> 징검다리 집권한 미국 대통령 먼나라 이웃나라 역사 프리즘 등 각 민족 특유의 음식을 즐긴다. 계절 의 여왕이라는 5월에는 석가탄신일이 있지만 정작 우리는 이날 뭘 먹는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우리 조상이 사월 초 파일, 봄의 절식을 놓쳤을 리 없다. 오랜  느티떡 혹은 상추떡, 그리고 작설차 느티 불교국가였던 우리에게는 석가탄신일 나무는 익숙한데 느티떡은 아무래도 생 이 바로 축제의 날이었다. 음력 사월 초 소하다. 요즈음 집 주변 공원을 거닐다 보 면 가장 많이 만나는 나무가 푸릇푸릇 새 파일, 이날은 무엇을 먹고 즐겼을까? 잎을 올려 풍성해진 느티나무다. 기운 왕 조선시대에도 사월 초파일은 축제의 날 성한 느티나무 새순을 따 멥쌀이나 찹쌀 조선시대에는 유독 먹고 마시는 풍류를 가루를 섞어 시루에 쪄서 만든 게 ‘느티 즐겼고, 이를 세시 풍속지를 통해 널리 떡’인데, 어떻게 시루떡에 새순을 넣을 생 사람들에게 알렸다. 조선 후기 실학자 각을 했을까? 느티나무 잎 향기를 맡으 유득공(1748~1807)의 경도잡지에는 면서 즐기려 한 풍류였을까? 아니면 떡을 사월 초파일의 풍속으로 “이날 손님을 찔 쌀이 부족하니 이를 조금이라도 보충 초청하여 음식을 차릴 때 ‘느티떡’ ‘볶 하려 했음일까? 가난을 풍류로 덮으려 한 은 콩’ ‘삶은 미나리’ 등을 내놓는다. 이 것일까? 어쨌든 곤고했던 우리 조상은 봄 것을 부처 탄신일에 먹는 소찬이라고 한 이 오면 이처럼 새순을 넣은 떡을 즐기면 다”고 나온다. 김매순이 한양의 풍속을 서 봄맞이를 했다. 기록한 열양세시기(1819)에는 “아이 요즘도 주변에 느티나무는 흔하지만 들은 등을 단 장대 밑에 자리를 깔고 느 막상 그 잎을 따서 떡을 만들기는 어렵 티떡(楡葉 )과 간을 한 찐 콩(鹽蒸豆) 다. 이런 때는 익숙한 채소인 상추를 넣 을 먹는다”고 했다. 서유구(1764~1845)가 편찬한 임원경 제지 정조지에도 등석(燈夕·석가탄 신일) 절식으로 ‘느티떡(楡葉餠)’과 ‘삶 은 콩(煮豆)’과 ‘삶은 미나리(烹芹)’를 소 개한다. 무엇보다 그는 “유엽병방(楡葉 餠方)”과 “자두방(煮豆方)”이라고 하여 만드는 방법까지 세세히 기록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석가탄신일에 벌어 지는 축제는 국가가 나서서 관여한 큰 행사였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 종에게 초파일의 폐습이 심해 연등을 금지하기를 고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 다는 이야기, 현종 3년에는 초파일 음주 를 한 뒤 싸움을 벌여 탄핵한 사대부의 5월이면 지리산 일대에선 첫 찻잎을 따고, 갓딴 찻잎으로 작설차를 만든다. [사진 온지음] 이야기가 나온다.

러니 조그만 손 시루를 준비해 쌀가루 와 상추를 켜켜이 깔고 상추떡을 만들 어 먹어보자. 한편, 5월은 지리산 일대에서 햇차를 따는 달이다. 초파일 불교 행사에 차를 공양하는 헌다(獻茶)가 빠질 리 없다. 차 는 갈증을 풀어주고 심신을 청정케 한 다. 신라 흥덕왕 2년(828)에 김대렴이 중 국 황제로부터 받아온 차 씨앗을 왕명으 로 지리산 기슭에 심게 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고 5월 25일은 ‘한국 차의 날’이기 도 하다. 이때는 차나무 잎을 따서 만든 햇차인 작설차가 좋다. 시루에서 갓 쪄낸 상추떡에, 찻잎을 갓 따 만든 작설차 한 잔을 곁들이는 호사를 누려보자.

 봄엔 미나리강회 봄엔 미나리가 제철 이고, 초파일 절식으로 삶은 미나리가 등장하는 이유다. 이때는 미나리강회 가 제격이다. 날 생선을 먹는 형태인 ‘회 (膾)’는 일본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음식에는 생선뿐 아니라 채소를 이 용한 회 요리가 있다. 미나리강회나 파 강회가 그것이다. 채소를 끓는 물에 아 주 살짝 익혀서 상투 모양으로 도르르 감아 속에 편육이나 계란지단, 실백을 넣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채소 회다. 특히 긴 겨울을 지나고 미나리가 갓 나올 때가 가장 맛있다. “처갓집 세배 는 미나리강회 먹을 때나 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설 지나야 나오는 미나리 도 먹을 겸 느지막이 세배를 간다는 의 미다. 생선회의 경우 생선의 신선도가 맛을 결정짓듯, 미나리강회도 채소가 가진 본연의 맛이 중요하다. 그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아무 양념도 하지 않고 살짝 데쳤다가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 다. 생선뿐 아니라 채소에서도 회의 참

글·그림 이원복

제철 미나리를 삶아 상투 모양으로 감고 속에 편육 등을 넣은‘미나리강회’.

맛을 즐길 줄 알았던 예민한 미각을 가 진 민족이 한민족이다.  등석(燈夕)절식으로 도미찜 추가 5월의

음식을 채소만으로 구성하기 아쉽다면 제철 생선인 도미를 활용한 도미찜을 추 천한다. 이화여전 가사과 교수였던 방신 영은 조선요리제법(1917)이라는 당시 장안의 베스트셀러였던 요리책을 쓴다. 이후 개정판에서 석가탄신일 절식으로 느티떡과 화채, 화전에 이어 도미찜까지 소개한다. 도미찜은 간단히 말하면 도미에 갖은 고명을 얹고 양념하여 익힌 음식으로 심 지어 ‘승기악탕(勝妓樂湯)’이라고도 부 른다. 조선 초기 오랑캐를 방어하기 위 해 의주로 갔던 허종(1434~1494)이 그곳 사람들의 잔칫상에 올라온 도미찜을 보 고 그 맛이 기생(妓)과 악(樂)보다 좋다 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도미찜은 왕실 잔치 기록인 진연의 궤(進宴儀軌)에 자주 등장하며 반가에 서도 많이 먹었다. 만드는 법은 칼집 내

[사진 온지음]

어 통째로 지져낸 도미에 양념한 쇠고 기, 미나리초대, 표고와 황백지단, 석이 고명 등을 색색이 얹은 다음 간 맞춘 육 수를 붓고 끓여 내는 것이다. 그러나 각 반가에서는 그들만의 도미 찜을 만들었다. 특히 경상남도 지수면 허씨 댁의 내림 음식인 도미찜은 좀 색 다르다. 도미 뱃속에 온갖 양념의 쇠고 기와 해산물 등을 넣고 짚으로 묶은 다 음 쪄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진주 허씨 댁 반가의 내림 음식인 도미찜은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신을 거 듭한다. 그렇다. 전통 시절 음식도 지금 화려하게 진화 중이다.

정혜경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이 자 고려대 생활과학과 객원교수. 한국의 밥과 채소, 고기와 장, 전통주 문화에 관한 연구와 고 조리서, 종가음식 등 다방면으로 음식연구를 해오고 있다. 현재‘온지음’맛공방 자문위원이 기도 하며 통일식당 개성밥상 등 40여 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제890호 40판

이나리의 핫 플레이스 이나리의 핫 플레이스

잔잔한 와인 향, 따스한 둘 잔잔한 따스한LP LP 음향 음향… 둘다다취하네요 취하네요 지난 몇 년간 서울의 미식 트렌드를 휩 쓸었던 내추럴 와인 붐이 가고, 와인은 어느새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이 전보다 편하게 즐기는 문화가 됐다. 와 인 바 역시 특색 있게 진화하고 있는데, 복잡한 동대문 거리를 지나 아담한 성 곽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작은 바 ‘클로 스’(사진1)도 그런 곳 중 하나다. 편안한 멜로디의 LP 음악과 내추럴 와인, 세련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곳은 감각 있는 기획자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다. 클로스 를 운영하는 오수형 대표는 패션 회사 에서 오랫동안 일하다가 퇴사 후 음악 과 와인을 콘셉트로 바를 열었다. “해외 출장을 많이 다녔어요. 도쿄, 파리, 코

펜하겐 등의 도시에서 퇴근길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가볍고 캐주얼하게 내추럴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 죠. 클로스는 그러한 기억을 바탕으로 제 공간에 친구들을 초대한다는 느낌 으로 만들었어요.” 이곳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다녀간 손님마다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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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로 공간에 흐르는 LP 음악이다. 좋 은 분위기의 장소에는 반드시 좋은 음 악이 있다고 생각한 오 대표는 클로스 를 오픈할 때 인테리어뿐 아니라 음향 에도 좀 더 신경을 썼다. 예를 들어 천장 이 높으면 소리의 울림이 좋고 풍부해지 며, 사람들의 대화 소리도 덜 웅성거린 다. 공간 곳곳에 소음을 흡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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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과 나무 가구들을 활용한 것도 그 가 고민한 작은 장치들이다. 덕분에 레 트로한 트렌드를 선호하는 20대는 물론 느긋하게 음악과 대화를 즐기려는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다. 클로스에서 선곡하는 음악은 1950~60 년대에 녹음된 편안한 느낌의 재즈나 보 사노바, 80~90년대의 가요들이 대부분 이지만 날씨에 따라, 머무는 손님들에 따 라, 또는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선곡도 자연스레 달라진다. 매장 한쪽을 빼곡하 게 채운 빈티지 LP들을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요즘에는 온라인 스트 리밍 플랫폼이나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도 많아졌지만, 아날로그 시대에 녹음된

곡들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플레이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대표 메뉴는 공간과 어우러지는 잔잔 한 맛과 향의 내추럴 와인, 개성 있는 작 은 스몰 디시들이다. 멜론&브라운치즈 (1만5000원·사진2)는 달콤한 멜론 위에 캐러멜 풍미의 짭조름한 치즈를 더한 클 로스의 시그니처 메뉴. 여기에 글라스 와인 한 잔 또는 여럿이 나누는 내추럴 와인 한 병이 있다면 저마다의 고단함도 따스한 멜로디와 함께 어느새 스르륵 사라질 것 같다. 글라스 와인 1만8000 원, 내추럴 와인은 병당 7만원대부터. 글 이나리 출판기획자, 사진 김태훈 프리랜서 바 클로스 서울시 중구 청구로 118, 070-41 52-4866 제890호 40판


128 www.FocusColorado.net 운세 I Fortune 128

운세 I Fortune

May 23, 2024 l Weekly Focus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4년 5월5월 23일 29일 2024년 24일- -2024년 2024년 5월 5월 30일 ◈ 쥐(子)띠.

◈ 말(午)띠.

운수 : 잠시 관망하도록 하세요. 흑백을 분간하지 못해서 혼돈이 생기는 때입 니다. 금전 : 소문난 잔치에 먹을 없다고 하듯이 계획은 크나 실질적으로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적겠습니다. 큰 실속이 없이 지나갑니다. 애정 : 주위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만 강하다면 그 어떤 어려움 이 오더라도 사랑은 그리 쉽게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운수 :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미루지 않도록 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세요. 금전 : 현상 유지에 만족하도록 하세요. 크게 손해 보는 시기는 아니지만 크게 이익을 기대하기도 힘든 시기라 하겠습니다. 애정 : 이심전심이니 서로 마음이 잘 통합니다.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면 자신 의 감정이 잘 전달될 것입니다.

◈ 소(丑)띠.

◈ 양(未)띠.

운수 :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하게 됩니다. 가까이에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는 귀인이 있습니다. 금전 : 남을 포용하는 따사로운 마음을 내야 자신에게 많은 이로움이 돌아옵니 다.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거나 찾아오는 사람이 있겠습니다. 심신이 편 안해지니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 호랑이(寅)띠. 운수 : 누구든지 관대한 태도로 대해야 합니다. 특히 진정한 강자라면 약자를 끌 어안아 주는 것이 맞습니다. 금전 :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크나큰 변화가 없는 사기이지 만 노력한 만큼의 재물이 늘 것입니다. 애정 : 마음은 있으나 적당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아 망설이고 있군요. 시간을 가 지고 서서히 진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운수 : 일이 지연되고 짜증이 나더라도 이미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유 있는 마 음이 바로 성공의 열쇠가 되어줍니다. 금전 : 내일의 재산은 건강입니다. 재물을 얻고 건강을 잃는다면 부질없는 것이 니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하세요. 애정 : 평소보다 다른 사람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쉽습니다. 편안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 원숭이(申)띠. 운수 : 신중해야 할 상황과 급하게 서둘러야 할 상황이 번갈아 가면서 일어납니 다. 수면 부족이 제일 큰 적일 때입니다. 금전 : 책임질 수 없고 실행력이 없는 말뿐인 약속은 절대 하지 마세요. 금전 문 제에 있어 신용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애정 : 적당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과는 오래갈 수 있는 사이가 되기 어렵겠습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운수 : 항상 문제는 사소한 곳에서 비롯되는 법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점검하고 또 점검하도록 하세요. 금전 :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같이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에 과욕을 부리지 말 고 침착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세요. 애정: 내 맘대로 상대를 휘어잡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리한 것 같아도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운수 : 주위 사람이 협조자가 되어주니 일의 성취가 쉬울 것입니다. 머리가 맑아지 니 쓸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금전 : 좋은 문서도 손에 쥐게 되는 운이기도 하니 발전의 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 니다. 금전운도 나아집니다. 애정 : 상대방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되겠습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 로운 매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용(辰)띠.

◈ 개(戌)띠.

운수 :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을 잘 살리면 승산이 있습니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 면 계속 밀리니 자신감으로 대처하도록 하세요. 금전 :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운세입니다. 지금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재물과 명예가 함께 들어올 것입니다. 애정 : 가까운 거리에 당신에게 크게 관심이 있는 상대가 있습니다. 주위를 잘 돌아보세요.

◈ 돼지(亥)띠.

◈ 뱀(巳)띠. 운수 :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니 더 반가울 것입니다. 서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설계해야 할 때입니다. 금전 : 가까운 친구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스로 찾든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든지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애정 :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 보세요. 주위에서만 맴돌다가는 좋은 상대를 놓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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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 한때는 어려움에 부딪혀서 절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회복할 수 있으 니 희망을 품도록 하세요. 금전 : 돈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큰 거래는 심사숙고해서 진행해 야 하겠습니다. 애정 :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냉각기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구태여 확인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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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 법적인 문제, 문서, 서류 처리 등을 정확하게 해두세요. 성급하게 처리 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검토하고 분석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전 : 본업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수입이 떨어질 우려가 있 습니다. 애정 : 쉽게 마음의 빗장을 열지 마세요. 정주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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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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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I Life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1

2024년 5월 18일~19일

FOOD 풍류가 있는 제철 음식

느티떡 한 입에 작설차 한 모금  초파일에 즐겼던 조상들의 입맛 느티나무 새순, 쌀가루에 섞어 찐 떡 고 떡을 만들면 된다. 한말 이용기의 조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상추 넣고 만든 상추떡도 봄철 별미 제철인 미나리 데쳐 ‘채소회’로 즐겨

예수의 탄생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에는 케이크를 준비하고 칠면조 구이 등 각 민족 특유의 음식을 즐긴다. 계절 의 여왕이라는 5월에는 석가탄신일이 있지만 정작 우리는 이날 뭘 먹는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우리 조상이 사월 초 파일, 봄의 절식을 놓쳤을 리 없다. 오랜 불교국가였던 우리에게는 석가탄신일 이 바로 축제의 날이었다. 음력 사월 초 파일, 이날은 무엇을 먹고 즐겼을까? 조선시대에도 사월 초파일은 축제의 날

조선시대에는 유독 먹고 마시는 풍류를 즐겼고, 이를 세시 풍속지를 통해 널리 사람들에게 알렸다.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1748~1807)의 경도잡지에는 사월 초파일의 풍속으로 “이날 손님을 초청하여 음식을 차릴 때 ‘느티떡’ ‘볶 은 콩’ ‘삶은 미나리’ 등을 내놓는다. 이 것을 부처 탄신일에 먹는 소찬이라고 한 다”고 나온다. 김매순이 한양의 풍속을 기록한 열양세시기(1819)에는 “아이 들은 등을 단 장대 밑에 자리를 깔고 느 티떡(楡葉 )과 간을 한 찐 콩(鹽蒸豆) 을 먹는다”고 했다. 서유구(1764~1845)가 편찬한 임원경 제지 정조지에도 등석(燈夕·석가탄 신일) 절식으로 ‘느티떡(楡葉餠)’과 ‘삶 은 콩(煮豆)’과 ‘삶은 미나리(烹芹)’를 소 개한다. 무엇보다 그는 “유엽병방(楡葉 餠方)”과 “자두방(煮豆方)”이라고 하여 만드는 방법까지 세세히 기록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석가탄신일에 벌어 지는 축제는 국가가 나서서 관여한 큰 행사였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 종에게 초파일의 폐습이 심해 연등을 금지하기를 고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 다는 이야기, 현종 3년에는 초파일 음주 를 한 뒤 싸움을 벌여 탄핵한 사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칼집 내 쪄낸 도미찜 집안마다 특색

 느티떡 혹은 상추떡, 그리고 작설차 느티

나무는 익숙한데 느티떡은 아무래도 생 소하다. 요즈음 집 주변 공원을 거닐다 보 면 가장 많이 만나는 나무가 푸릇푸릇 새 잎을 올려 풍성해진 느티나무다. 기운 왕 성한 느티나무 새순을 따 멥쌀이나 찹쌀 가루를 섞어 시루에 쪄서 만든 게 ‘느티 떡’인데, 어떻게 시루떡에 새순을 넣을 생 각을 했을까? 느티나무 잎 향기를 맡으 면서 즐기려 한 풍류였을까? 아니면 떡을 찔 쌀이 부족하니 이를 조금이라도 보충 하려 했음일까? 가난을 풍류로 덮으려 한 것일까? 어쨌든 곤고했던 우리 조상은 봄 이 오면 이처럼 새순을 넣은 떡을 즐기면 서 봄맞이를 했다. 요즘도 주변에 느티나무는 흔하지만 막상 그 잎을 따서 떡을 만들기는 어렵 다. 이런 때는 익숙한 채소인 상추를 넣

5월이면 지리산 일대에선 첫 찻잎을 따고, 갓딴 찻잎으로 작설차를 만든다.

[사진 온지음]

선무쌍신식요리제법(1924)에 “상추떡 은 사월 초파일에 쌀가루에 연한 느티 나무 잎을 섞어 해 먹는 느티떡과 함께 별미로 손꼽히는 떡”이라고 나온다. 그 러니 조그만 손 시루를 준비해 쌀가루 와 상추를 켜켜이 깔고 상추떡을 만들 어 먹어보자. 한편, 5월은 지리산 일대에서 햇차를 따는 달이다. 초파일 불교 행사에 차를 공양하는 헌다(獻茶)가 빠질 리 없다. 차 는 갈증을 풀어주고 심신을 청정케 한 다. 신라 흥덕왕 2년(828)에 김대렴이 중 국 황제로부터 받아온 차 씨앗을 왕명으 로 지리산 기슭에 심게 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고 5월 25일은 ‘한국 차의 날’이기 도 하다. 이때는 차나무 잎을 따서 만든 햇차인 작설차가 좋다. 시루에서 갓 쪄낸 상추떡에, 찻잎을 갓 따 만든 작설차 한 잔을 곁들이는 호사를 누려보자.  봄엔 미나리강회 봄엔 미나리가 제철 이고, 초파일 절식으로 삶은 미나리가 등장하는 이유다. 이때는 미나리강회 가 제격이다. 날 생선을 먹는 형태인 ‘회 (膾)’는 일본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음식에는 생선뿐 아니라 채소를 이 용한 회 요리가 있다. 미나리강회나 파 강회가 그것이다. 채소를 끓는 물에 아 주 살짝 익혀서 상투 모양으로 도르르 감아 속에 편육이나 계란지단, 실백을 넣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채소 회다. 특히 긴 겨울을 지나고 미나리가 갓 나올 때가 가장 맛있다. “처갓집 세배 는 미나리강회 먹을 때나 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설 지나야 나오는 미나리 도 먹을 겸 느지막이 세배를 간다는 의 미다. 생선회의 경우 생선의 신선도가 맛을 결정짓듯, 미나리강회도 채소가 가진 본연의 맛이 중요하다. 그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아무 양념도 하지 않고 살짝 데쳤다가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 다. 생선뿐 아니라 채소에서도 회의 참

제철 미나리를 삶아 상투 모양으로 감고 속에 편육 등을 넣은‘미나리강회’.

맛을 즐길 줄 알았던 예민한 미각을 가 진 민족이 한민족이다.  등석(燈夕)절식으로 도미찜 추가 5월의

음식을 채소만으로 구성하기 아쉽다면 제철 생선인 도미를 활용한 도미찜을 추 천한다. 이화여전 가사과 교수였던 방신 영은 조선요리제법(1917)이라는 당시 장안의 베스트셀러였던 요리책을 쓴다. 이후 개정판에서 석가탄신일 절식으로 느티떡과 화채, 화전에 이어 도미찜까지 소개한다. 도미찜은 간단히 말하면 도미에 갖은 고명을 얹고 양념하여 익힌 음식으로 심 지어 ‘승기악탕(勝妓樂湯)’이라고도 부 른다. 조선 초기 오랑캐를 방어하기 위 해 의주로 갔던 허종(1434~1494)이 그곳 사람들의 잔칫상에 올라온 도미찜을 보 고 그 맛이 기생(妓)과 악(樂)보다 좋다 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도미찜은 왕실 잔치 기록인 진연의 궤(進宴儀軌)에 자주 등장하며 반가에 서도 많이 먹었다. 만드는 법은 칼집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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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통째로 지져낸 도미에 양념한 쇠고 기, 미나리초대, 표고와 황백지단, 석이 고명 등을 색색이 얹은 다음 간 맞춘 육 수를 붓고 끓여 내는 것이다. 그러나 각 반가에서는 그들만의 도미 찜을 만들었다. 특히 경상남도 지수면 허씨 댁의 내림 음식인 도미찜은 좀 색 다르다. 도미 뱃속에 온갖 양념의 쇠고 기와 해산물 등을 넣고 짚으로 묶은 다 음 쪄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진주 허씨 댁 반가의 내림 음식인 도미찜은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신을 거 듭한다. 그렇다. 전통 시절 음식도 지금 화려하게 진화 중이다.

정혜경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이 자 고려대 생활과학과 객원교수. 한국의 밥과 채소, 고기와 장, 전통주 문화에 관한 연구와 고 조리서, 종가음식 등 다방면으로 음식연구를 해오고 있다. 현재‘온지음’맛공방 자문위원이 기도 하며 통일식당 개성밥상 등 40여 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이나리의 핫 플레이스

잔잔한 와인 향, 따스한 LP 음향  둘 다 취하네요 지난 몇 년간 서울의 미식 트렌드를 휩 쓸었던 내추럴 와인 붐이 가고, 와인은 어느새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이 전보다 편하게 즐기는 문화가 됐다. 와 인 바 역시 특색 있게 진화하고 있는데, 복잡한 동대문 거리를 지나 아담한 성 곽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작은 바 ‘클로 스’(사진1)도 그런 곳 중 하나다. 편안한 멜로디의 LP 음악과 내추럴

펜하겐 등의 도시에서 퇴근길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가볍고 캐주얼하게 내추럴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 죠. 클로스는 그러한 기억을 바탕으로 제 공간에 친구들을 초대한다는 느낌 으로 만들었어요.” 이곳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다녀간 손님마다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매력

은 바로 공간에 흐르는 LP 음악이다. 좋 은 분위기의 장소에는 반드시 좋은 음 악이 있다고 생각한 오 대표는 클로스 를 오픈할 때 인테리어뿐 아니라 음향 에도 좀 더 신경을 썼다. 예를 들어 천장 이 높으면 소리의 울림이 좋고 풍부해지 며, 사람들의 대화 소리도 덜 웅성거린 다. 공간 곳곳에 소음을 흡수할 수 있는

커튼과 나무 가구들을 활용한 것도 그 가 고민한 작은 장치들이다. 덕분에 레 트로한 트렌드를 선호하는 20대는 물론 느긋하게 음악과 대화를 즐기려는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다. 클로스에서 선곡하는 음악은 1950~60 년대에 녹음된 편안한 느낌의 재즈나 보 사노바, 80~90년대의 가요들이 대부분

곡들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플레이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대표 메뉴는 공간과 어우러지는 잔잔 한 맛과 향의 내추럴 와인, 개성 있는 작 은 스몰 디시들이다. 멜론&브라운치즈 (1만5000원·사진2)는 달콤한 멜론 위에 캐러멜 풍미의 짭조름한 치즈를 더한 클 로스의 시그니처 메뉴. 여기에 글라스 와인 한 잔 또는 여럿이 나누는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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