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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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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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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CARROLLTON, TEXAS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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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발행인 칼럼

10

지역 단신

12

데스크 칼럼

14 16, 23, 24, 25, 27, 28, 29, 37, 38, 39, 40, 42, 43, 47, 50

달라스 / 텍사스 뉴스

52, 53, 54

전문가 칼럼 / 여행 칼럼 미국뉴스

60, 61, 62, 63, 64

한국뉴스

73, 74, 75, 76

월드뉴스

83, 84

교육

89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7 98 / 107

스포츠 / 연예 건강

99

AURORA, COLORADO

골프

100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인쇄소 Focus Press Printer, Inc

생활

108

연재기획기사

109 110, 111, 112, 127

쉬어갑시다 영화

113

슬기로운 가족생활

114

여행가이드

115 122, 123, 124, 125

한인업소안내 신간베스트셀러 / 신간책

126

운세

128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날씨 예보 1월 03일(금)

1월 04일(토)

1월 05일(일)

1월 06일(월)

DALLAS, TEXAS 기준 1월 07일(화)

1월 08일(수)

1월 09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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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비

맑음

맑음

맑음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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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0 최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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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 최저 42

최고 29 최저 41

최고 31 최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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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을사년(乙巳年) 신년사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의 새해 가 밝았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할 시간도 부족했는데 신년 계획까지 세우는 것이 여간 벅차지 않다. 그러나 올해 이것만 은 해야겠다는 새해 각오는 필요하기 에, 한국, 한인사회 그리고 포커스 순으 로 정리해본다. 우선 대한민국의 각오는 이랬으면 한 다. 지난 해의 탄핵 정국이 올해로 이어 지면서, 안타깝게도 모국의 상황은 희 망보다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대한민국은 건국 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 세대의 피땀 으로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일궜다. 오 늘의 국가적 위기가 대한민국의 더 큰 번영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대한 민국의 정치인들에게 우선 바라는 점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 핵소추 사태는 국가 리더십의 실패가 얼마나 큰 해악을 미치는가를 적나라하 게 일깨워줌과 동시에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 위에서 단시간에 이뤄낸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헌법 재판소가 3~4월에 탄핵인 용 결정을 내린다면, 5~6월쯤 조기 대선 이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분노와 배신 감이 교차하지만, 언제까지 감정에 얽 매여 분노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혼 란 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하루빨리 새 로운 리더십을 세워 무너진 국정을 정 상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야당 측의 근황은 이렇다. 더불어 민주 당은 제1 야당으로, 국정의 중요한 사안 을 좌지우지하며, 지지율은 40% 가 넘 었다. 이재명 대표의 대선 후보 지지율 도 최선두권이다. 윤 대통령 탄핵 사태 로 대선 시기가 내년 5~6월로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졌으니, 민주당과 이 대 표는 말 그대로 호시절을 맞았다. 그러 다보니‘내 맘대로 내 길을 가겠다’는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은 깨달아야 한다. 현재 의 위상은 오직 여권의 자멸과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에 무임승차한 결과일 수 있다. 스스로 잘해서 그렇게 된 것처럼 거대한 착각에 빠져 있다면 결국 실패 를 되풀이하게 된다. 국민들은 이미 현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안고 있다. 더 이상 국민들이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해야 한다. 이제라 도 정치인 스스로가 권력의 가치와 품 격을 성숙시킬 수 있도록 단단한 각오 를 세워야 한다. 달라스 한인사회에서의 각오는 이랬 으면 한다. 양심이다. 자주 언급하는 식 상한 얘기이긴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다. 문득 오래전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인 ‘양심 냉장고’가 생각난다. 보는 사람이 전혀 없는 도로임에도 불구하 고 교차로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고, 좌우 깜빡이를 정석으로 켜는 운전자 를 찾아 선물로 냉장고를 한대씩 선물

한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이 프로그램 의 붐이 일면서 전 국민은 혹여라도 프 로그램 제작진들이 몰래 카메라로 자신 을 찍고 있을지도 모를 것이라는 일말 의 희망을 갖고 교차로 정지선을 지키 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이 프로 그램은 건널목 정지선 지키기를 시작으 로 술, 담배 판매 등 시민의식을 고취시 켜 공익성과 사회 정의감을 불어넣는데 성공했었다. 이는 중용에서 그토록 강 조한 신독(愼獨)의 현대판 해석이었다. 참고로 신독은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 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가하 라는 뜻으로 인간의 내면적 도덕성을 강조한 말이다. 비록 진짜 양심 냉장고 를 받아 공개적으로 양심을 인증 받을 수는 없겠지만, 올해가 끝날 즈음 우리 모두 양심 냉장고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이 주어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포커스 신문사의 올해 각 오는 이렇다. 올해 덴버 포커스 신문사 는 창간 19주년을 맞는다. 그래서 웬만 한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역사는 꿰고 있을 정도의 연륜이 쌓였다. 하지만 달 라스의 포커스는 이제 겨우 7개월 된 어 린 아이에 불과한 나이이다 보니, 하고 싶고 해야 할 일도 많다. 지난 19년 동 안 지켜온 포커스의 모토였던 ‘정직한 정의’는 달라스 한인사회에서도 이어 갈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많은 사람들 과 만나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치는 신

문으로 거듭날 생각이다. 잘한 사람은 더 큰 칭찬으로, 공공의 적은 냉철하게 동포사회에 알릴 것이다. 모범이 될 수 있다면 작은 기사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포커스는 지금까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교량역할도 꾸준히 해왔 다. 이 역할도 이어갈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알찬 기획기사를 준비해 유익하고 볼거리 많은, 차별화된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독자들의 눈높이를 한단계 업그 레이드 시킬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달 라스 포커스의 올해 중점 노선은 바로 2세들과 교육 부분이다. 필자는 2016년 부터 콜로라도에서 한미 청소년 문화재 단을 이끌어왔다. 그 연장선에서 올해는 달라스의 청소 년들을 위한 행보도 시작할 생각이다.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을 통해 5세부터 24세까지를 위한 동요대회 및 콘서트, 교육 세미나, 특화된 교육기사를 통해 2 세들에게는 한인사회가 친근하고 자랑 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부모들에게는 힘든 이민 생활 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반자의 역 할을 이어갈 것이다. 독자들도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도 좋 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에 얻 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더 큰 2025년을 그려보길 바란다. <발행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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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뉴송교회 신년 기도 마라톤

플라워마운드교회 신년 특별 집회

제자침례교회 신년 특별 집회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뉴송교회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플라워마운드교회

12월31일부터 1월4일, 제자침례교회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가 12월30일(월)부터 1월3일( 금)까지 2025년 신년 기도 마라톤이 진행된다. ‘Juilee! 받은 축복을 나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기도 마라톤 은 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이며 문의는 972.395.8422로 하면 된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최승민)가 12월30일(월)부 터 1월3일(금)까지 저녁 8시에 신년특별집회를 갖는다. 월요일에는 차세대를 위한 안수기도 시간이 마련되고 화요일은 송구영신 예배로 진행된다. 주소는 200 Flower Mound Rd.이며, 문의는 214.513.7707로 하면 된다.

달라스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가 12월31일(화) 부터 1월4일(토)까지 ‘오직 예수’를 주제로 신년 특별 저녁집회를 개최한다. 달라스 제자침례교회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 75006이며 신년 특별 집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701.0915로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사랑기도원 축복성회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 졸업식

숭실대학교 텍사스 동문회 신년회

1월6일(월)에서 9일(목), 사랑기도원

1월11일(토) 오후 2시, DMS 센터

1월14일(화) 오후 6시, 캐롤튼 샤브로

사랑기도원의 2025년 축복성회가 1월6일(월)부터 9일( 목)까지 달라스 사랑기도원(원장 이경애 목사)에서 열린 다. 시간은 오후 2시, 오후 7시이며 주소는 2011 Carpenter Ln., Corinth, TX 76208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경애 목사(214.460.2457)에게 문의하면 된다.

채혈사, 간호 조무사 등 의료인을 양성하는 직업학교 인 DMS 케어 트레이닝 센터가 1월11일(토) 오후 2시 제 1기 졸업식을 개최한다. 주소는 4333 N Josey Ln suite 201, Carrollton, TX 7501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682.702.4537로 문의하면 된다.

숭실대학교 텍사스동문회(회장 엄종오)가 1월14일(화) 오 후 6시 캐롤튼 소재 한식당 샤브로에서 2025년 신년회 를 갖는다. 회비는 없으며, 주소는 2625 Old Denton Rd #4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엄 종오 회장(901.292.0884)에게 문의하면 된다.

H마트 KidZania 입장권 할인 이벤트

달라스 탑 스칼프 탈모케어 스페셜

주간포커스 핫딜 홀리데이 세일

2월28일까지, 프리스코 KidZania

두피 진단 케어 1회 체험가 $59

귀뚜라미 ONDOL 카본매트 등 할인

H마트가 프리스코에 소재한 어린이 놀이공간 KidZania 와 협약을 맺고 H마트 스마트 카드 소지자들에 대해 입장 권을 15% 할인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기간은 2월28일( 금)까지며, 주소는 2601 Preston Rd. #3011, Frisco이며 자 세한 내용은 dallas.kidzaniau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탈모케어 업체 달라스 탑 스칼프가 두피 진단 케어 체험 을 1회 $50에 제공한다. 그 외 안전성이 보장된 EM, 두피 각질과 모석 및 노폐물 제거, 그리고 탈모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전문 두피 영양성분 등의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 다. 자세한 내용은 214.541.5809(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포커스 핫딜을 통해 다양한 제품에 대한 홀리데이 세일이 진행된다. 귀뚜라미 ONDOL 카본 매트가 싱글 $296.00, 퀸 $331.50, 킹 $365.50에 무료 배송된다. 이 외 에 바누 저당 밥솥, 먹는 탈모제 비오틴, 에브리바이옴 등 이 판매된다. 문의는 WeeklyFocusTX.com에서 하면 된다.

겟잇뷰티 스페셜 이벤트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프리마디바 17주년 깜짝 이벤트

80세 이상 시니어 할인, 추가 20% Off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피부 수분충전, 표피재생 등 다양

메이크업과 반영구 문신을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겟잇뷰 티(Get It Beauty)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80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그 외 암 환자 서포트 20%, 눈썹 문신제거 $150, 눈매교정 아 이라인 $150 등이다. 문의는 214.287.2721로 하면 된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가 11월15일(금)부터 매주 금 요일 오전 10시에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캐롤튼 H마트에서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 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킨케어 전문업체 프리마디바가 개원 17주년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카본 토닝, 탄력 미백, 골 드 성부 비타민 충전, 프리마 마시지 등의 서비스를 할인 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프리마디바의 17주년 깜짝 이벤 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14.288.23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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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데스크 칼럼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인사회 3대 과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달 라스 한인사회에도 2025년 을사년(乙巳 年) 새해가 밝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인사회가 분주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 상된다. 올 한 해 풀어야 할 세 가지 중요 한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6월로 예정된 제23회 미주체전, 둘째는 11월경 으로 예정된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그 리고 세 번째는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 달라스에서 열린 제19회 미주체전은 역대 가장 모범적인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달라스가 8년 만에 다시 미주체전을 개최하게 된 이유는 로스앤 젤레스가 뒤늦게 개최권을 반납했기 때 문이다. 개최권이 반납된 후 미주체전을 대신 개최하겠다고 선뜻 나서는 지역 체 육회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짧은 기간에 많은 재정과 인력을 동원하기 쉽지 않았 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해 8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달라스가 제23회 미주체전 개최지로 낙점됐다. 역대 가 장 모범적인 대회를 치른 경력 때문이 다. 라스베가스 정기대의원총회 참석자 들은 미주체전 지속을 위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미주체전이 안정적으로 개최 되기 위해서는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확실한 기업 후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의원들 모두 후원 금 모금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뜻

을 같이 했다. 달라스 한인사회의 저력이 이렇게 외부 에서 인정받는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 다.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성한)는 총 예산을 18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재미대한체육회 가 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해 준다고 했 지만, 달라스에서 자체적으로 일정 부분 후원금을 모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제19회 미주체전을 모범적으로 개최한 경험으로 비춰볼 때 실무를 담당하게 될 달라스 체육회(회장 크리스 김)의 시스 템이나 인적 조직력이 잘 짜여 있는 것 으로 평가된다. 이번 미주체전도 모범적 으로 치러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유 중 하나다. 하지만 이번 달라스 미주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무엇보다 한인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후원이 있어야 한다.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후원금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자원봉사로 도와야 할 것이다. 달라스 한인사회가 올해 풀어야 할 두 번째 과제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재정 자 립을 실현하는 것이다. 달라스 한인회 는 지난달 28일(토)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재정을 보고했다. 후원금, 부스 판매 금액 등을 모두 포함 한 총 수입이 7만 5천 달러였고 총 지출 은 41만 9천 달러였다. 지출 금액 중 11 만 달러는 아직 지급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캐롤튼 시가 코리안 페스티벌의 실 제 지출 금액의 25%(최대 10만 달러)까

지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이대로라면 캐 롤튼 시로부터 7만 7천 달러 정도를 받 게 된다. 이 돈으로 11만 달러의 미지급 금액을 갚고 나면 4만여 달러의 빚이 남 는다. 한인회장이 이미 ‘융자’의 형식 으로 코리안 페스티벌 지출의 상당 부분 을 사비로 메운 상태다. 한인회장 혼자 부담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한인사회 전체가 부담을 나 눌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앞으로의 코리안 페스티벌이 다. 역대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회장이 지출의 상당 부분을 사비로 부담하는 형 식으로 치러졌다. 한인 2세들을 포함해 웬만한 재력가가 아닌 사람은 한인회장 에 선뜻 출마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방식으로든 코리안 페스티벌의 지 출을 현실적으로 낮추든지 후원금 모금 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재정 자립이 실현되어야 한다. 한인사회 리더들이 머리를 맞대 앞으로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재정적 짐이 되는 일이 없도 록 해야 할 것이다. 한인사회가 올해 풀어야 할 세 번째 과 제는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 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지난 2023년 12월 제39대 달라스 한인회장으 로 취임하면서 한인회 최대 역점 사업으 로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를 꼽았다. 김성한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여러 차례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현 재는 코리아 타운 지정을 위한 건물주들 의 서명을 받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 다.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을 위한 세 부사항은 이미 캐롤튼 시와 조율이 된 상 태로, 이제는 캐롤튼 시에서 요구하는 바 를 한인사회가 맞춰주는 과정이 남았다. 올해 안으로 반드시 캐롤튼 코리아 타 운 지정 프로젝트를 완결해야 한다는 법 은 없다. 다만, 한인사회에 우호적인 인 사가 캐롤튼 시장으로 있고, 이러한 논의 가 탄력을 받고 있을 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야 한다. 스티브 베빅 시장의 임기는 2026년에 끝나고 김성한 회장의 임기는 올해 끝난다. 베빅 시장과 김성한 회장이 각자 연임을 한다면 모를까, 둘의 임기가 겹치는 마지막 시기인 올해가 코리아 타 운 지정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 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캐롤튼 시장과 한인회장이 바뀐다면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발 생할 수도 있다. 미주체전이 됐건, 코리안 페스티벌이 됐건,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 트가 됐건 이는 특정 그룹이나 특정 인사 의 전유물이 아닌 달라스 한인사회 전체 의 일이다. 한인들 모두가 힘을 모아 이 과제들을 풀어간다면 2025년 을사년(乙 巳年)은 한인사회 역사상 손꼽히는 결실 의 해로 기록될 것이다. <편집국장 토니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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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경제전망

“2025년 실제로 체감하는 한인 경기, 쉽지 않을 것” 소매 산업 전망 밝지 않아, 온라인 진출 등 다각도 변화 필요 2025년도의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이 경제가 좋게 될 것이라는 호황론과 스 테그플레이션을 가지면서 어렵게 될 것이 라는 신중론으로 나누어져 있다. 국제통 화기금(IMF)은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 세계 경제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2025 년 세계 경제성장률은3.2%, 미국 경제성 장율은 2.2%로 전망했다. 선진국 평균 전 망치가 1.8%임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의 긍정적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골드만삭 스도 지난해 9월 발표한 ‘글로벌 전략 보 고서’에서 2025년 미국의 경기 침체 가 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금리 에 관해서는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 하면서도 금융위기 이후 수준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JP 모건의 수석 경제학자인 마이클 페롤 리는 세금감면과 무역 및 이민제한이 경기 침체의 위험을 가져오면서 동반하는 스태 그플레이션을 예측하며 미국 경제성장율 이 2%미만으로 줄어들며 실업률은 4.5% 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체감하는 한인 경기 사우스웨스턴 내셔널 뱅크(Southwestern National Bank)의 케빈 조(Kevin Cho) 리차 드슨 지점장은 “은행에서 일하는 저는 이 러한 거시적 경제의 관점이 아니라 우리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경제 상황을 바탕으 로 2025년을 바라본다”며 “저의 개인적 인 의견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고 전망됐다. 첫째, 한인들의 주요 사업인 소매 산업 의 전망이 밝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많은 사업주들은 매상 이 2024년에 최소 20%에서 30%까지 줄 었다고 밝혔다. 매상 감소만 문제가 아니 다. 식자재 값도 상승했고 종업원 급여도 예전보다 많이 올랐다. 그리고 SBA융자를 가지고 있는 사업체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융자금 상환금액이 올라 더 부담이 된다. 케빈 조 지점장은 2022년만해도 4~6%의 이자율이었는데, 요즘은 8~10%의 이자 율로 상승되었기 때문에 결국 업주가 가 지고 갈 수 있는 실질 수익이 많이 감소했 다고 진단한다. 둘째, 개인이 느끼는 실질 체감 인플레 이션이 정부가 발표하는 인플레이션 보 다 상당이 높다. 통화정책 운용 기준물가 로 FED 가 사용하는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PI)는 계산방식이 노동부가 발표 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낮게 계산

이 된다. 지난 12월에 재무부가 발표한 11 월 인플레이션율은 2.7%다. 하지만, 일반 인들이 느끼는 인플레이션율은 다르다. 케 빈 조 지점장은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해 도 이제는 보통 20달러를 내야 한다”며 “자동차 보험과 집보험 등 각종 보험료도 작년보다 20~30% 이상 인상됐다. 하지만, 월급 인상은 이러한 물가 인상을 따라가지 못해, 우리가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소득 이 줄어들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시장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 가가 상당히 심각하는 게 케빈 조 지점장 의 진단이다. 미국 평균30년 고정 주택융 자 이자율이 2021년에 3.15%이였던 것이 2024에는 6.9%로 인상됐다. 이러한 추가 적인 이자율 부담은 주택구매자의 연소득 이 최소 15만 달러 이상이 되어야만 50만 달러 주택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 동차 융자도 2022년에는 3.85%였던 것이 2024년 6월에는 7.89%의 이자율을 기록 했다. 크레딧 카드는 더 하다. 크레딧카드 회사가 붙이는 평균 이자율 마진이 2021 년에 3.3%였던 것이 2024년도에는 8.5% 로 크게 올랐다. 따라서, 보통 20~23%의 이자율을 내고 있다. 케빈 조 지점장은 “ 이러한 이자 비용의 증가도 우리가 실생활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감소하게 만 드는 요인”이라며 “다행히도 지난 9월 부터 세 차례의 이자율 하락이 있었지만 여전히 높은 이자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이 의도한 결과 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상당한 의심이 든 다는 게 케빈 조 지점장의 의견이다. 미국 시장 보호를 위해 높은 관세정책을 유지하 면 결과적으로 글로벌 무역이 위축되면서 외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의 가격이 상승될 것이고, 제품 가격의 상승은 구매 능력을 저하시키면서 미국 경제성장율 또한 저하 되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금리가 당분간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약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또 다시 금리가 인상된다면 미국 경 제에는 막대한 피해가 올 것이라고 케빈 조 지점장은 예상한다. 케빈 조 지점장은 “2024년에 발생되었던 경제현상이 2025 년에는 보다 좋아지기를 너무나 바라는 것 이 저의 마음이지만, 지금까지 겪었던 경 제적 충격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솔직하게 기대하지 못한다”며 “실질적 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의 증가만이 내 년의 경제상황에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기대해본다”고 전한다. 2025년 주택 시장을 결정 지을 변수는? 메트로 부동산 그룹의 숀 김(Sean Kim) 대 표는 올해 미국 주택 시장이 2008년 금융 위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다. 지난달 초, 미국 최대 주택 건설업체인 D.R. Horton은 실적 발표를 통해 월스트리트를 충격에 빠뜨렸 지만 단순한 실적 발표 이상의 의미를 담 은 경고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숀 김 대표는 “D.R. Horton의 CEO 데이 비드 올드는 약 45분간의 실적 발표 전화 에서 새로운 주택 주문이 주요 시장에서 38% 급감했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투 자자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 것은 주문 감소 자체가 아니라, 재고를 처리하기 위 해 회사가 취한 전례 없는 조치들이었다” 고 설명한다. D.R. Horton은 창사 44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가격대의 주택에서 대규모 인센티브 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주택 시 장의 중추로, 지난 22년간 최대 건설업체 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해만 해도 82,917 채의 주택을 건설하며 335억 달러의 매출 을 기록했다. 이렇게 규모가 큰 기업이 경

고 신호를 보낼 때, 시장은 이를 주목해야 한다는 게 숀 김 대표의 조언이다. 텍사스의 주요 주택 시장에서 재고가 급 증하며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신규 매물은 작년에 비해 112% 증가했고, 중위 가격은 단 90일 만에 5.2% 하락했다. 오스틴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도시가 이 제 그 여파를 맞이하고 있다. 재고는 143% 나 급증했으며, 작년에 단 이틀 만에 팔리 던 집들이 이제 평균 97일 동안 시장에 머 물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들의 신뢰도는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 다. 이는 팬데믹으로 인한 일시적인 셧다 운 시기를 제외한 수치다. 한인 소매업, 갈 길은 온라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제33대 회장을 역 임했고 현재 북텍사스 도넛협회 회장으 로 있는 이상윤 회장은 한인 소매업이 가 야 할 길은 온라인이라고 말한다. 이상윤 회장은 도넛업계를 비롯한 사실상 모든 소 매업계에서 재료비가 현 수준보다 감소할 확률은 없다고 전제하며 매출을 늘리기 위 해서는 온라인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상윤 회장은 “도넛업계의 경우 온라 인 주문 및 딜리버리 서비스에 가입한 업 체들은 매상이 증가했지만, 아직까지 온라 인으로 진출하지 않은 업체들은 고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계속 상승하는 인건비도 한인 소매업체 들이 2025년에 직면하게 될 장애물이라고 이상윤 회장은 전망한다. 이상윤 회장은 “인건비도 더 올랐으면 올랐지 내려가지 는 않을 것”이라며 “해답은 제품 가격을 올리는 것 밖에 없다. 하지만 한인 업주들 은 서로 경쟁을 하며 오히려 가격을 내리 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거꾸로 가는 것” 이라고 평가한다. 미용재료상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북텍 사스 한인상공회 고근백 이사장은 한인 자영업자들이 ‘장사’를 할 것인지, ‘ 회사’를 운영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근백 이사장은 “같은 가게를 운영하더라도 업주 본인이 전체적인 통계 를 내고 그 통계를 분석해야 한다”며 “ 이를 통해 어떤 부분에서 지출을 줄일지, 어떤 부분에서 지출을 늘릴지를 보다 체계 적인 방법으로 결정한다면 사업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 언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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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 분향소 마련 김성한 한인회장“희생자와 가족에 깊은 위로”, 1월4일까지 운영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 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향소를 마련했 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12월30일(월) 달 라스 한인회 사무실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 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달라스 한인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했 다. 분향소는 1월4일(토)까지 운영되며, 조 문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김성한 회장은 “이번 무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항공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가 족과 친구들을 잃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사고로 유명 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달라스 한인회의 모든 임원들은 한마음 으로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문 첫날에는 김성한 회장과 달라스 한 인회 임원들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 자문 회의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김미희 간사, 유석찬 전 달라스 한인회장, 전영주 변호사 등이 분향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 을 표했다. 그 이후로도 이번 여객기 사고 로 슬픈 마음을 달랠 길 없는 한인들의 발 길이 이어졌다. 이번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은 달라스 뿐만 아니라 미 전역 한인 들 사이에서 번졌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서정일)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성명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12월30일 한인회 사무실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해 한인들이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를 발표해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미주 총연은 성명서를 통해 “무안공항에서 발 생한 항공기 사고 소식을 접하고 270만 미 주한인 동포 사회는 깊은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다”며 “이번 사고로 소중한 가족 과 친구를 잃은 모든 분께 깊은 애도를 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의 원인이 철저히 규명되고 다시는 이런 비극 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당국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선 노력이 이뤄지길 강력히 촉구 한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 슬픔을 이겨 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 사고는 한국 시각으로 12월 29일 오전 9시께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이 공항에 착륙하 려던 여객기가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면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목숨을 잃었다. <토니 채 기자>

달라스 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재무보고 및 신년 사업계획 발표 코리안 페스티벌 총 지출 41만 9천 달러, 한인회장이 상당 부분 사비로 충당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지난 12 월28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 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석인원 95명, 위임 10명으로 성원이 보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보 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재무보고 및 감사 보고 등이 다뤄졌다. 달라스 한인회는 2024년 한 해 코리안 페스티벌을 비롯해 미주한인의 날 기념 식, 메디케어 세미나, 국가기념일 행사, 북텍사스 7개 지역 경찰국 자녀 장학금 행사, 유권자 등록 캠페인, 한글날 기념 디카시 공모전 등 분주한 한 해를 보냈 다. 2025년에도 작년과 유사한 일정으 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5년에는 4 월에 무궁화 심기 행사, 9월 전통 혼례 식, 그리고 12월 제40대 한인회장 선거

등의 일정이 추가로 잡혔다. 한인회는 지난 해 총 18만 9천 627 달 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 중 김성한 한 인회장이 6만5천 490 달러, 일반후원 4 만3천 750 달러, 이사회비 5,300 달러, 코리안 페스티벌 수입금이 7만5천 87달 러였다. 지출은 사무실 임대료, 사무장 급여, 사무실 운영비, 행사 비 등으로 총

18만 8천 554 달러를 기록했다. 고근백 감사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지 출 가운데 상당 부분을 김성한 회장이 부담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코리안 페 스티벌의 규모를 보다 현실적으로 잡 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리안 페 스티벌의 총 지출은 41만 9천 달러였다. 지출 금액 중 11만 달러는 아직 지급되

지 않은 상태다. 캐롤튼 시로부터 실제 지출 금액의 25%인 7만 7천 달러 정도 를 받게 되는데, 11만 달러의 미지급 금 액의 일부를 해결하고 나면 여전히 4만 여 달러의 빚이 남는다. 김성한 회장은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한인회 차원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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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전우애로 동고동락, 2024년 한 해 왕성한 활동”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송년회 성료, 타 단체들과 한 해 마무리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회장 김충 래)가 지난 12월21일(토) 오후 6시 송년회 를 열고 회원들간 전우애를 다지는 시간 을 가졌다. 제자침례교회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 사에는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회원 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고 제자침례교 회 윤도진 담임목사, 전영주 변호사, 조이 스 이 한미은행 캐롤튼 지점장, 북텍사스 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 박순자 이사장, 한미여성회 이오선 회장, 석시몬 목사 등 이 함께 했다. 김충래 회장은 올 한해 활발했던 월남참 전전우회 달라스지회 활동을 보고하며 회 원들이 협조한 덕분에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충래 회장은 “올해 1월1일부터 행사가 많았다. 첫 달 에만 10여건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밝히 고 “특히 손용상 형제의 장례식에 달라스 지회 회원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고, 뉴 욕과 워싱턴 D.C. 그리고 한국 중앙회 행 사에도 참석했다”고 보고했다.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가 지난 12월21일(토) 제자침례교회 체육관에서 송년회를 열고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초대 손님들은 인사 말을 통해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 11월 달라스 한인 최초로 텍사스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아쉽게 낙선한 전영주 변호사는 “텍사스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조금 부족 했다”며 “하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여러 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너무 많 은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코펠 시의원 에 출마했을 때 보다 주 하원의원 선거에

(앞줄, 왼쪽부터) 조이스 이 한미은행 캐롤튼 지점장, 박순자 여성회 이사장, 이오선 한미여성회장.

서 더 많은 한인들이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줬고, 그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러면서 “지난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직 접 나와 도움을 주셨는데, 공화당 측에서 도 그러한 모습을 보고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당에서도 앞으로 한 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입 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조이스 이 한미은행 캐롤튼 지점장은 이 날 행사에 감을 기부했다. 조이스 이 지점 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미국 은행에서 잘 해결이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 저희 한미은행을 찾아달라”고 당 부했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박순자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행사장에 나와 행사를 준비하는 데 동참했다. 한미여성회 이오선 회장은 직접 재배해 서 첫 수확한 무를 송년회를 위해 기부했 고, 주최측은 이 무를 이용해 굴보쌈을 만 들어 식탁에 올렸다. 이오선 회장은 또 한 국 도토리로 직접 가루를 내서 만든 도토

리 묵도 기부했다. 김충래 회장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에서 오늘 행사장을 꾸미는 데 필요한 데 코레이션을 제공해줬다”고 밝히고 “항 상 월남참전전우회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는 달라스 한인회, 북텍사스 한국여성 회, 한미여성회는 달라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봉사 단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석시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이 1970년도와 1971년도에 대한민국 해군 백호부대의 일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 지회가 한국과 미국, 그리고 후손들을 위 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월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는 매월 한 차례 캐롤튼에 소재한 제자침례교회 체육 관에서 월례회를 갖는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 75006이며, 월례회 참석 및 회원 가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충래 회장(469.653.8003) 또는 최관호 총무(469.500.9130)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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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노인회, 동지 팥죽 나누며 ‘화목한 연말’ 보내 안영호·유성주 회장에 감사패 수여, 회원간 친목 도모 달라스 한국노인회(이하 노인회, 회장 이 형천)가 2024년의 마지막 월례회를 성탄 축하 및 송년파티로 개최하며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 한 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지난 12월21일 (토) 오전 11시에 열린 행사에는 평소 월 례회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고 후원업 체 관계자들도 함께 해 흥겨운 시간이 펼 쳐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월례회와 2부 성탄축하 및 송년파티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형 천 회장의 인사말과 올 한해 노인회에 후 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 패 증정이 있었다. 감사패는 UBM 안영호 회장과 한국홈케 어 유성주 회장에게 증정됐다. 이들은 모 두 달라스 한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 물들로, 올해 뿐만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 아낌없는 후원으로 노인회의 발전과 화합 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 사패를 받았다. 유성주 회장은 이날 월례 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직접 수령했고, 안

달라스 한국노인회가 지난 12월21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성탄 축하 및 송년파티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호 회장의 경우 노인회 이정우 감사가 대리 수령했다. 유성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 회원들 모두 얼굴 색도 좋고 행복해 보여 기분이 좋다”며 “저도 조만간 노인회 회 원으로 가입해야 할 것 같아, 무엇을 준비 해야 할 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성주 회장은 그러면서 “큰 일이 됐든 작 은 일이 됐든 올해 남은 시간을 노인회 회 원 여러분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하

(좌측 사진) 이형천(우) 회장이 유성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우측 사진) 더블루 섹소폰 연주.

기 바란다”며 “내년에도 소망하는 바가 하나 하나 이루어지기 소망한다”고 말했 다. 앞서 이형천 회장은 월례회 인사말을 통해 “2024년 달력을 벽에 처음 걸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장의 달력만 남 았다”며 “우리 노인회는 힘겹게 지난 1 년을 지내면서도 별 어려움 없이 건강하 게 잘 지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형 천 회장은 그러면서 “오늘은 동짓날이라 팥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질병을 막고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며 “오늘은 점 심식사 외에도 별도로 팥죽을 준비했다. 회원 여러분들이 2024년 남은 시간을 건 강하게 보내고 소원도 성취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성탄축하 및 송년파티에서는 흥겨운 공연과 식사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점심 식사는 UBM 안영호 회장이 제공했 다. 유성주 회장은 여느 때와 같이 정기후 원으로 노인회를 섬겼다. 노인회 임원진은 각종 선물을 준비했고, 한국홈케어와 달라 스 호남향우회(회장 김연)는 달력과 머그

컵 등을 준비해 노인회 회원들에게 선물 했다. 조이 라이프 센터 크리스 전 대표의 사회 로 진행된 공연 순서에서는 김경순 국악팀 의 공연과 더블루 섹소폰 동회회의 연주 로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공연 중간에 는 경품 추첨을 통해 회원들이 선물을 받 아가는 시간도 마련됐다. 크리스 전 사회자는 ‘그땐 그랬지’라 는 옛날 티비 영상을 준비해 회원들과 함 께 옛날 한국에서의 생활을 회상하는 시 간도 가졌다. 이형천 회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노인 회 회원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로 화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노인회가 동포 사회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회 후원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 은 이형천 회장(214.334.7458) 또는 이명 재 이사장(636.484.3611)에게 문의하면 된 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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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디테일

“동포사회에 웃음과 위안을 선사할 작품으로 다시 만나요” 연극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향후 정기 공연 및 워크샵 방안 모색 미 중남부 지역 유일의 한인연극단체 달 라스 한인연극협회(회장 김길수, 이하 연 극협회)가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으로 뭉 쳤다. 연극협회는 12월13일(금) 저녁 로얄 레인 한인타운내 위치한 중식당 동보성에 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9월 협회창립 35주년 및 추석맞이 특별 공연으로 선보 인 ‘꿈꾸는 포장마차-거위의 꿈’ 품평 회를 비롯해 재정결산 보고회를 갖고 내년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거위의 꿈을 일 회만 공연하기엔 너무 아쉬웠다”며 “한 번 더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 을 밝혔다. 이에대해 김길수 회장은 “일회 공연에 도 공연장 대관료 등 많은 경비가 소요돼 부담감이 크다”면서도 “가능하면 우리 동포들의 사연을 담은 공연을 다시 무대 에 올려 공감대를 확장하고 싶지만 마땅 한 작품을 찾지 못할 경우 한국에서 공연 중인 작품 가운데 동포들에게 웃음과 위 안을 선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선

달라스한인연극협회가 지난12월13일 로얄레인 한인타운 소재 중식당 동보성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열고 2024년 한해를 결산했다. 정해 한미 연극인간 합동 공연을 통한 우 호증진을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 고 답변했다. 코로나 등 여러가지 국내외 여건으로 인 해 오랜 기간 활동을 접어야 했던 연극협 회는 “올해 열린 공연을 기점으로 가능 하면 정기적인 공연이나 워크샵 등을 통

지난해 9월 어빙 아츠 센터에서 열렸던 달라스 한인연극협회 공연 ‘거위의 꿈’ 장면.

해 연극에 대한 기초 능력 배양과 함께 연 극문화 저변확대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 라고 이날 밝혔다. 한편 연극협회는 “지역 사회의 적극적 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 거위의 꿈 공연을 무탈하게 마칠 수 있어 큰 자신감을 얻었 다”면서 동포사회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 를 전했다. 연극협회의 재정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총 2만 8,720 달러의 수입이 기록됐다. 이 중 2만 220 달러는 32명으로 부터 후원금이 주를 이뤘고 공연 티켓 판 매 6,520 달러, 연극협회 회비 1,980 달러 가 나머지를 차지했다. 지출은 대관료, 무대셋트, 리셉션, 광고, 식비, 공연 준비 및 진행비, 인쇄물 제작, 한국 공연진 지출, 문화센터 사용료, 문화 센터 발전기금, 식비 등으로 총 2만 8,397

달러가 지출됐다. 연극 ‘꿈꾸는 포장마 차-거위의 꿈은 지난해 9월15일(일) 저녁 6시에 어빙 아츠 센터(Irving Arts Center) 카 펜터 홀에서 열렸다. 김길수 작, 안민국 연 출의 이 작품은 미국으로 이민 온 첫 세대 의 애환과 그 시대의 생활상 및 희로애락 을 표현해 낸 작품으로 달라스 한인 자체 창작 작품이라는 데 의미가 컸다. 특히, 오 래전부터 달라스 연극협회와 관계를 쌓아 온 최종원 배우가 동료 배우 이태훈, 최승 일과 함께 연극에 특별출연으로 함께하며 힘을 보탰고, 태런 카운티 칼리지 교수를 역임하고 한국무용 최고지도상 및 각종 수 상 이력이 있는 숨(SOOM) 예술단 대표로 있는 박지애 안무가가 배우들의 안무와 함 께 극 중 실어증 여인을 연기하며 공연의 예술성을 더욱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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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타운 정보

H마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KidZania 파트너십 체결 스마트카드 소지자, 입장료 15% 할인 … 온라인에서도 입장권 할인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 가 프리스코에 위치한 키드자니아(KidZania) 와 스마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마트 스마트카 드 회원은 H마트 매장은 물론 키드자니아 를 포함한 H 마트 제휴사에서 멤버십 혜택 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키드자니아는 17 개국 26 개 도시에 위치 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매년 900 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자녀를 둔 30~40 대 부모들 사이에서 선 호도와 신뢰도가 높으며 만 4 세부터 14 세까지의 어린이들이 방문할 수 있는 인 기 시설이다. 미국에는 프리스코에 지점 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 마트 스마트카 드 회원은 키드자니아 입장 시 H마트 스 마트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를 15% 할

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티켓 구매 시 스마트카드 회원만을 위한 할인 코드 (HMART15)를 사용하면 키드자니아 웹 사이트(dallas.kidzaniausa.com)에서 동일한 할인가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H마트는 “이번 키드자니아와의 스마트 파트너십을 통해 H 마트를 사랑해주시는 스마트카드 회원에게 더욱 특별하고 다양 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 이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사항에 관한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 스 센터(877.427.7386) 또는 키드자니아 (214.618.0248)로 문의하면 된다. 키드자니아는 전 세계 17 개국 26 개 도 시에 위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 마파크다. 1999 년 멕시코시티에서 첫 선을 보인 키 드자니아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하며 사회적 역할을 배우고 협동심과 문 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인 공 간을 제공한다. 4 세에서 14 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 로 하며, 안전하고 재미있는 환경 속에서 현실감 넘치는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 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H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 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 으며,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 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H 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 뿐 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 산, 청과, 생활용품 및 Ready To Eat 제품 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

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 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우수한 품 질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 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H마트 제공>

H마트,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공식 라인 채널 개설 H 마트가 일본인, 대만인, 태국인을 포함 한 다양한 아시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 기 위해 라인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 년 1 월1 일부터 1 월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H마트 라 인 채널을 추가한 모든 고객에게 H마트 전 매장에서 $50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채널에 가입한 후 환영 메시지와 함께 제공되는 짧은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이 이벤트는 라인 H마트 채널 을 새로 추가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에 채널을 추가한 고객도 2025 년 1 월1 일에 발송되는 짧은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쿠폰 을 받을 수 있다. H 마트 라인 채널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 대만인, 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고객들에게 주간 세일 소식, 매장 정보 위치, 운영 시간, 아시안 푸드 이벤트 및 스마트카드 혜택 등 다양한 H 마트 관 련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제공한 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고객 서비 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언제 어디서든 고 객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H 마트는 “이번 H 마트 라인 채널 개설 을 통해 H 마트를 사랑해 주시는 아시안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 를 높이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들의 관 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H마트 라인 공식 채널 추가는 아이디 (@906tfvua)를 검색하여 추가할 수 있다. 본 사항에 관한 문의는 H 마트 고객 서비 스 센터 (877.427.7386)로 하면 된다. <H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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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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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사 모음 도광헌 주달라스영사출장소장 2025년 을사년의 새 해가 밝았습니다. 희 망찬 새 해를 맞아 달 라스포트워스 동포 여러분 가정마다 건 강과 행복, 평안이 가 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달라스포트워스 한인 동포사 회는 1960년대 소수의 유학생과 간호사들 로 시작하여 반세기 넘게 비약적인 성장 을 이루어냈습니다. 1980~90년대 한인 식 품점과 미용실, 도넛샵, 세탁소 등으로 형 성된 한인 상권은 2000년대 들어 H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와 한식당, 부동산, 병원, 은행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장되며 활발 히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더욱 많 은 한인분들이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현재 한인 인구는 약 10만 명 에 이를 정도로 동포사회의 규모와 영향 력이 눈에 띄게 커졌습니다. 지난 한 해 동 안 달라스포트워스 한인회, 상공회, 여성 회 등 여러 동포단체들이 동포사회의 중 심이 되어, 한인의 정체성을 고취하고 문 화적 자긍심을 높이며,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헌신해 주셨습니다. 커진 동 포사회 규모에 비해 여러 환경적 제약 속 에서도, 특유의 열정과 자부심으로 모범적 인 동포사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 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달라스포트워스 동포 여러분, 총영사관 달라스출장소는 여 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동포사회를 위해 계 속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연 의 업무인 영사 서비스에 충실하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 다. 각종 사건 사고시 가능한 범위내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 지원토록 하며, 동포 사회 전체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성한 달라스한인회장 존경하는 달라스 한 인 동포 여러분. 2025 년 을사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 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건강 과 행복이 가득하시 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돕 고 함께 나아가며 한인 사회를 더욱 굳건 히 만들어 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중

요한 순간에, 서로의 힘이 되어 주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 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가 겪은 많은 일 들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2025년을 더 밝고 희망 차게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달 라스 한인회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습니다. 각종 문 화 행사와 세미나, 그리고 우리의 목소리 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 력할 것입니다. 우리 달라스 한인 사회는 매우 다채롭고, 그 속에서 한 분 한 분이 중요한 존재입니다.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 갑시다. 2025년에는 더 많은 기회와 도전 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 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 으로,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한인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 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번 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 사합니다.

스티브베빅 캐롤튼시장 2024년을 뒤로 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한인사회에 진심 어린 인사를 드 립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 던 게 사실이지만 우 리 지역사회가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회 복력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적 다 양성에서부터 경제발전에 이르기까지, 한 인사회가 캐롤튼 시에 기여한 바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캐롤튼은 텍사스 와 미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사회를 일원으로 갖고 있어 매우 큰 행운으로 생 각합니다. 2025년 새해에도 캐롤튼 시와 한인사회가 협력해 캐롤튼 시민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해 갈 것을 제안합니다. 모든 한인 가정에 건강과 행복, 성공을 기 원합니다.

오마르나바에즈 달라스시의회제6지구시의원 2025년 새해를 맞이 해 달라스 한인사회 에 따뜻한 인사를 드 립니다. 새해는 과거 를 되돌아보고 축하 하며, 미래에 대한 기

대를 새롭게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함 께 달성한 발전을 축하하고 앞으로 다가 올 기회를 바라봐야 하는 시간입니다. 저 는 달라스의 모든 커뮤니티가 번창할 수 있는 도시로 유지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 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로얄레인을 달 라스 코리아 타운으로 공식 지정하는 결실 을 함께 맺었습니다. 앞으로 들어서게 될 로얄레인 H마트는 문화와 경제가 함께 어 우러진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2025년 새 해를 시작하며 우리 모두가 긍정과 화합 의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올해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번영이 있 기를 기원합니다. 달라스 시와 코리아타운 에 대한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자겸목사 달라스교회협의회장 달라스 지역에 거주 하시는 모든 한인 여 러분, 반갑습니다. 2025년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하나로교회 신자겸목 사입니다.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구간들을 완주하시 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한인 단체들과 아울러 특별히 주간 포커스는 올 해 새롭게 창간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기관이라 생각합니다. 돌아볼 때마다 느끼지만, 시간은 아무리 무거운 추를 달아놓아도 쏜살같이 날아간 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생들의 입에서조 차 “Time flies!”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 이 요즘 세상입니다. ‘무한경쟁’이라는 경기장에서 모두가 속도를 무기삼아 앞으 로 오직 “나아가는 것”에 골몰해 있는 세상 같습니다. 이런 “나아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 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내 삶을 성찰 하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돌아봄”의 자세일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하나 님께서 인간에게 명령이자 선물로서 “안 식”을 주신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안식을 회복하여 살도록 신 앙적으로 돕는 것이 이민사회에서의 교회 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달라스교회협의회 역시 올 한 해 “나아 감”과 “돌아봄” 사이에 균형을 이루면 서 일하겠습니다. 시계태엽처럼 분주하게 돌아가는 한인 사회에 ‘옆을 한번 돌아봅 시다’ ‘다들 조금 쉬어갑시다’ 는 싸 인을 알려드리는 표지판 역할을 하겠습니 다. 정기적인 연합 집회들과 지역 교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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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역, 그리고 신앙생활에 유익한 내용 을 나누는 세미나들을 통해서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재형가브리엘신부 달라스성김대건성당주임신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새해 2025년 이 우리 모두에게 찾 아왔습니다. 은총의 주님께서 한 해의 시 작을 허락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새로운 희망과 결단으로 출발하는 이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을사년 (乙巳年)’ 뱀의 해입니다. 뱀은 다양한 문 화권과 종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 다. 고대인들은 뱀이 탈피하는 모습을 보 면서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 지혜로운 동 물이라고 여겼습니다. 동양 철학에서 뱀은 자연의 순환, 지혜, 그리고 생명을 나타내 는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12지신 중 뱀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결단력을 가진 동 물로 나타납니다. 성경에서는 뱀에 대해서 두 가지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유혹의 상 징입니다. 사탄은 뱀의 모습으로 나타나 서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뱀이 독을 가지 고 있어서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뱀에게 물리면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서는 어쩌면 그런 점에 착안해서 인간을 유혹 한 상징으로 ‘뱀’을 나타냈을지 모릅니 다. 저도 산행 중에 뱀을 만날 때가 있었습 니다. 그러면 뱀을 피해서 돌아갔습니다. 뱀이 저를 피해서 가는 예는 없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뱀은 구원의 상징입니다. 이 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 았을 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뱀을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게 했습니다. 이스라 엘 백성은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하느님 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구리 뱀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구리 뱀을 만들어 높 이 들었고, 그 뱀을 본 사람들은 죽지 않 았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유혹과 시련을 겪지만, 이를 통해 성장과 구원의 길로 나 아갈 있습니다. 뱀은 인간의 연약함을 상징하지만 동시 에 지혜와 재생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 렇듯 뱀에 대해서 성서는 양면성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구리 뱀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사명과 십자가 의 구속적 의미를 상징적으로 설명하셨습 니다. 모세의 구리 뱀 이야기는 민수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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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주간 포커스 장에 등장하며,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으로 인해 독사에게 물리자, 하느님께 서 모세에게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도록 명령하십니다. 물린 사람들이 그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습니다. 예수 님은 이 사건을 자신의 십자가 희생과 연 결 지어 말씀하셨습니다. 죄와 죽음의 결 과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뱀은 원래 인간의 죄와 타락 을 상징하지만, 하느님께서 이 상징을 구 원의 도구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죄의 결 과인 죽음을 자신이 짊어지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고, 이 사건 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 셨습니다. 구리 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아 났습니다. 이는 단순히 구리 뱀을 보는 행 위가 아니라, 하느님의 명령을 믿고 순종 하는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자신을 믿 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임을 가르 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 셨습니다. “사람의 아들도 높이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 게 하려 하심이다.” 구리 뱀 사건은 이스 라엘 백성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느님 께 의지함으로 치유와 구원을 얻는 과정 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의 십자가 희생이 영적 치유와 구원 을 가져올 것임을 가르치십니다. 죄로 인 해 영적으로 죽어가는 인간에게, 십자가는 죄 사함과 새로운 생명을 주는 도구가 됩 니다. 구리 뱀을 쳐다본 사람들에게 치유 와 생명이 약속되었듯이.

이형천 달라스한국노인회장 달라스 한국노인회 는 지금으로부터 45 년 전인 1979년 3월 10일에 설립되었습니 다. 노인회의 목적은 회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회 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 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조 국의 미풍양속을 주입, 전승하는 데 힘쓰 고 있습니다. 저희 달라스 한국노인회 임 원진 및 회원들은 이러한 설립 목적을 실 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범을 보일 것입니다. 아울러 그 동안 노인회를 음으 로 양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개인 및 기관, 단체들에게 이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뜻 을 전합니다. 2025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 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풍만하기를 기 원하며 달라스 한인사회에도 행복이 넘치 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순 한인사회발전재단(KADAF)이사장 2025년 희망의 새해 를 맞이했습니다. 지 난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 립니다. 새해 새 아침, 우리는 해가 뜨면 어 둠이 사라지듯, 온 세상을 환히 비추는 희 망의 새날을 기대합니다. 새해가 주는 신 선한 설렘은 우리에겐 큰 기쁨이고 축복입 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2025년 한 해가 여러분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멋진 시 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올 한 해 KADAF( 한인사회발전재단)는 여러분들과 함께 힘 을 모아 더 큰 성장의 씨앗을 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새해 는 희망의 출발점입니다. 2025년 한 해 희 망찬 일들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 성취되어 벅찬 감동과 기쁨의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 시오.

신동헌 북텍사스한인상공회장 여러분은 2024년 어 떠셨는지요? 2024년 한 해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어려웠 던 한 해였던 것 같습 니다. 저희 상공회는 2024년 한 해를 참 어렵게 버텨냈던 것 같 습니다. 급격한 물가상승, 글로벌 경제 불 황등으로 인해 현실 사회의 사업에서 많 은 영향을 받아 어려움의 직격탄들을 맞 아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오 르고 내림이 있듯이 이런 어려움을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저희 상공회는 2025년에는 서로 를 응원하며 함께 이겨나갈 준비를 하고 자 합니다. 저희 상공회는 여러분의 사업 장에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사 업에 도움이 될만한 기회를 찾는데 노력 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통해 더 안전 하고, 더 발전하는 달라스 한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수 십 년간 달라스 상공회를 이끌어 온 많은 선배님들이 뿌려 놓은 수많은 씨앗들이 드 디어 수확을 기다린다고 저희는 기대합니 다. 저희 상공회는 이 씨앗이 싹을 틔워 추 수를 앞둔 벼처럼 머리를 숙여 저희 앞에 있음에 감사하며, 이 수확을 여러 한인들 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함께 빵을 떼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기

를 기도하며 2025년에는 여러 한인 가정 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저 희 한인 상공회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권예순 재미한국학교협회장

이송영 북텍사스한국여성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 하며, 모든 가정에 건 강과 행복이 가득하 기를 기원합니다. 지 난 한 해 동안 우리 북 텍사스 여성회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협 력 덕분에 뜻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 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의 여성들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 돕고 나누는 정신을 실천해 온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낍 니다. 2025년에는 더 큰 발전과 새로운 도 약의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과 함 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내년에도 저희 여성회는 지역 동포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여러분 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합 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 요. 감사합니다.

김효행 북텍사스한인간호사협회장 사랑하는 달라스 지 역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텍 사스 한인 간호사 협 회 회장 김효행입니 다.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북텍사스 한 인 간호사 협회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 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 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북 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는 멤버 간 네트 워킹을 통한 전문성 함양, 차세대 간호 전 문가 멘토링,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 해 한인 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에는 무 보험자 25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및 소 변검사, 무료 건강 검진과 상담, 건강 교육 을 제공한 건강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는 한 인 사회와 함께 이루어 낸 소중한 성과였 습니다. 2025년에도 저희 협회는 더욱 열 정적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한인 간호 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달라스 지역 한인 동포 여러분, 사랑과 나눔으로 새해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건강하고 희망

사랑하는 달라스 한 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 년을 맞이하여, 재미 한국학교협회(NAKS) 제22대 총회장으로 서, 그리고 달라스 지 역 한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여러분께 인사 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한인 차세대 교육 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며, 여러분과 함께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다 노력하 겠습니다. 1981년 워싱턴DC에서 창립된 NAKS는 미국 전역의 주말한국학교를 대 표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라스가 속한 NAKS 남서부협의회는 약 20여 개의 한국학교와 1,500여 명의 학생, 300여 명의 교사를 보 유하고 있으며, 매년 말하기 대회, 백일장, 차세대 워크숍, 한국어 능숙도 평가 등 다 양한 교육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한국 어 실력 향상과 정체성 교육에 중점을 두 고 있습니다. 남서부협의회는 NAKS 내 에서도 중요한 협의회로 자리잡고 있으 며, 그 결과 2025년에는 달라스에서 제43 회 NAKS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는 특 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2025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달라스 다운타운 하이 얏트 호텔에서 열릴 제43회 학술대회는 “한류 융성시대와 한국학교의 재도약” 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약 400명이 참석 할 이 대회는 한국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 이 될 것입니다. 기조 강연, 장기 근속 교 사 시상식, 그리고 다양한 전문 강의가 준 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학교 교사 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교사들 간 의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것입니 다. 또한, 참가자들은 달라스 지역의 풍부 한 문화와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이 도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 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NAKS 연석회 의가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라 스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논 의와 세부 계획이 수립될 것입니다. 남서 부협의회는 이번 행사에 대한 후원금 모 금 활동을 진행 중이니, 달라스 한인 여러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 다. 2025년에도 NAKS는 차세대 리더 양 성과 한국어 교육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 p. 30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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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주간 포커스 할 것입니다. 또한, 제43회 NAKS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달라스 지역의 한국학교와 교 사들, 학생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차 세대들이 건전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건강 하게 성장하고, 미래의 리더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국학 교 교육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힘을 모아 밝은 미 래를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풍성한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성철 달라스장애인체육회장 안녕하십니까, 달라 스 장애인 체육회입 니다. 2024년은 우리 달라스 장애인 체육 회에게 뜻 깊은 한 해 였습니다. 많은 달라 스 동포 여러분의 후 원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알찬 한 해를 보 냈습니다. 우리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는 2024년 6월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제 2회 전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 과 입장상 1등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 루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으로 훌 륭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5년에도 달라스 장애인 체 육회에서는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 다.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달라스에 서 Mini 미주 체육대회를 준비하고있습니 다. 볼링, 한궁, 보치아, 스크린 사격등 간 소화된 종목만으로 진행되는 Mini 미주 체 육대회는 미주 각지에서 약 200여 명의 선 수들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 한 대회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다

면, 결코 개최될수 없습니다. 항상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를 신경써주시고 사랑해주 시고 후원해주시는 모든 동포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25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인애 북텍사스이북도민회장 존경하는 동포 여러 분, 이북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다사다 난했던 2024년을 뒤 로하고, 2025년 ‘푸 른 뱀의 해’이자 ‘ 청사(靑蛇)의 해’라 고도 불리는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 았습니다. 지난해는 우리의 모국인 대한민 국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지난해를 거울 삼아 잘 닫고 일어서서 더욱 발전적인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려면 온 국민이 더욱 단합하고 힘을 합쳐야 합 니다. 단합된 힘이야말로 북한의 무모한 행동과 자유를 수호하고 저지하는 최대의 무기이며,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정책이 흔 들리지 않고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든든 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재외동포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국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국가와 위정자들이 바로 서고 경제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 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 람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한민국의 실상에서 부정적인 모습보다는 미래지향 적인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럴 때일수 록 애향 정신을 본받고 자랑스러운 대한 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 국가에 대한 자 긍심과 애국 애족 정신 그리고, 굳건한 안 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때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국가 발전 은 국민의 협조와 참여 없이는 불가능합니 다. 재외동포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 으로 도정(道政)에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 했으면 합니다. 북텍사스이북도민회도 지 역 사회와 협력하며 국가 발전과 도민사 회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국가와 도정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분 들께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새해에는 가정 마다 두루 평안하고 소망하는 일 이루어지 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를 바랍니다.

김길수 달라스한인연극협회장 늘 그렇듯 다사다난 했던 2024년도 언 덕 저 편으로 기울고 2025년 을사년(乙巳 年)의 새날이 긴 어둠 을 뚫고 기어이 그 자 태를 드러냈습니다. 2025년은 뱀 중에서도 ‘푸른 뱀의 해’ 입니다. 신비감은 물론 영험함까지 소유한 푸른뱀은 전통적으로 지혜와 재치, 변화 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 다. 일반적으로 뱀을 연상하면 징그럽다는 선입견이 먼저 자리하지만 뱀에 얽힌 꿈 가운데는 기쁨과 희망의 의미가 꽤 많다 고 하네요. 집안으로 뱀이 들어오는 꿈의 경우 기쁜 소식이 들려오거나 귀한 손님 이 오고, 사업상의 일이 생겨 활력을 주고 재물이 생기는 좋은 의미의 꿈이라고 합 니다. 또한 큰 구렁이가 방안으로 들어오 는 꿈은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연인 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군요. 나아가 꿈 에서 뱀을 봤다면 대부분 태몽으로 생각

할 수 있고 금전운이나 귀인을 만날 좋은 의미로도 해석된다고 하니 푸른 뱀의 해는 징그러움이 아닌 희망과 기쁨의 상징으로 거듭 날 것이라 믿습니다. 35년의 역사를 가진 달라스 연극협회도 2025 을사년에는 푸른 뱀이 똬리를 틀 듯 또 다시 문화예술 의 꽃을 피우기 위해 차분한 움직임을 지 속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쉽지않 은 여정이겠지만 동포사회의 관심과 후원 에 힘입어 연극문화 발전및 보급에 기여하 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 면 올해도 동포사회에 우리말 연극공연을 다시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정기를 받아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성신 (사)한국국악협회텍사스지부장 지난 한 해, 텍사스 전 통춤 협회는 활짝핀 꽃처럼, 활기와 아름 다움이 넘치는 한 해 였습니다. 여러 곳에 크고 작은, 많은 행사 들을 통해 한국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널리알린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띠 해는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기회가오는 한해입니다. 모든 분들이, 살짝 더 멋있고, 걱정은 쏙 빼고, 꿈꾸던 모든 일이 쏙쏙 이 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한국전통춤협회가, 2025년에도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아름다운 한국춤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는 한 해가 되기 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함께 만들 어가는 아름다운 한국전통 춤의 미래를 기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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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보현사, 동짓날에 은혜 복지원 찾아 팥죽 공양” 한인 어르신들 팥죽으로 잊었던 옛날 추억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 달라스 보현사에서는 지난 12월 23일(월) 달라스에 위치한 은혜복지원(이선영 원 장. 주소 아래)을 찾아 특별한 팥죽 공양 봉 사를 진행했다. 보현사 신도회는 매년 동 짓날을 맞아 복지원 어른신들께 동지 팥 죽과 시원한 동치미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 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은혜 복지원은 2011년 오픈한 달라스 한 인 어르신들의 사랑방이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은혜 복지원에서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실버 영 어반이 있으며 종이공예나 미술, 노래와 뜨개질 등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다 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한인 어 르신들을 위한 노년 학교로 불리는 복지 센터다. 올해도 보현사 신도회는 잊지 않고 은혜 복지원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옛날 한 국의 겨울 동짓날에 먹었던 추억까지 함 께 선물한 의미를 가졌다. 이날 은혜 복지

달라스 보현사 신도들이 지난 12월23일 달라스에 위치한 은혜복지원을 찾아 동짓날을 맞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팥죽 공양 봉사를 진행했다. 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팥죽과 시 원한 동치미를 맛보며 “한국에서의 추억 이 생각난다” “마치 친손자들을 보는 것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행복한 하 루를 보냈다. 은혜복지원 이선영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팥죽과 동치미를 기부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그는

“특히 점점 소외되는 할머니, 할아버지 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셔 서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복 지원을 찾은 보현사 신도회에 거듭 감사 의 말을 전했다. 이날 보현사에서 전달한 보시금은 복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지(冬至)는 24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한국의 우리 선조들은 동지 에는 밤이 길어 악귀가 활동하기에 좋다고 여겨 악귀가 싫어하는 팥을 삶아 전염병을 막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날로 동짓날을 귀 하게 여겼다. 그런 의미가 담겨 있어 지금 도 동짓날엔 팥죽을 쑤어 먹는 뜻깊은 명 절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현사 여성 불자들의 모임인 보현회와 청년 불자들의 자비와 봉 사의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보현회의 일

심행 보살, 성월심 보살, 자연성 보살, 자성 화 보살이 보현사 공양간(供養間 절 부엌) 에서 직접 팥죽과 동치미를 정성스럽게 준 비했다. 또한 청소년 법우인 허우, 최윤종, 최윤서 불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께 팥죽을 전달하며 손자 손녀와 같은 사랑과 따뜻함도 함께 전했다. 한국을 떠나 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전통 적인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현사에서 매년 실천하고 있는 동지 팥죽 봉사의 의 미는 한국의 전통 고유 문화를 잊지 않고 실천하는 것과 동시에 불교의 가르침인 이 웃을 향한 자비를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이 라 볼 수 있다. 은혜 복지원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주소 1870 Crown Dr # 1520, Dallas, TX 75234 로 방문하거나 전화 972.506.0177로 자세 한 문의를 할 수 있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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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2025년 새해, 홀가분하게 떠나는 텍사스 여행 코스

Granbury

텍사스의 축제 수도 그랜버리 그랜버리(Granbury)는 유에스에이 투데 이(USA Today)에서 2019년부터 2021년 까지 3년 연속 미국 최고의 역사적인 작 은 마을로 선정 되었다. 2023년에는 텍사 스의 축제 수도이자 텍사스에서 40번 째 로 음악과 친숙한 도시로 지정되기도 했 다. 그랜버리 마을과 주변 지역은 다양한 관 광 명소, 야외 활동, 라이브 극장, 고급 레 스토랑, 로맨틱한 여행지를 갖고 있어 북 텍사스 휴가를 위한 완벽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와인 투어를 통해 그랜버리와 인 근 마을의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와인 시 음을 하며 멋진 전경과 함께 식사를 즐기 는 것도 추천한다. 다운타운 바로 옆의 해안 공원에서 모래 해변을 거닐고 석양 속에서 아름다운 호 수의 전망을 관찰하는 것도 이곳 여행에 서 빼놓을 수 없다. 비치 공원은 해변을 즐 기기에 완벽한 호텔들도 갖추고 있다. 여

름에는 햇살을 즐기며 수영과 선탠, 비치 발리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비치사이 드 토이즈 앤 테이크아웃(Beachside Toys & Takeout)이나 샘스 닥(Sam’s Dock)에 서 제트 스키, 보트, 패들보드, 카약, 튜브, 자전거 등을 대여해 즐길 수도 있다. 도시의 광장 전체는 뛰어난 19세기 건축 유산들로 구성된 건물들 덕분에 국가 역 사 등록부에 등재되었다. 그중 현지 석회 석으로 지어진 후드 카운티 법원은 프랑 스 제2제정 양식의 건축을 보여주는 대표 적인 예이며, 위에는 장식용 금속 시계탑 이 얹혀 있다. 우아하게 복원된 그랜버리 오페라 하우 스에서 텍사스 스타일의 브로드웨이 연극, 뮤지컬, 콘서트를 즐기거나 다운타운 광장 에서 계절별 축제를 경험할 수도 있다. 역 사적 다운타운의 수많은 특색 있는 상점 들을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 다. 1886년부터 1978년까지 카운티의 감 옥이었던 후드 카운티 감옥 박물관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Canton

유명한 플리 마켓 도시 캔튼 캔튼(Canton)은 달라스에서 동쪽으로 1 시간 정도 떨어진 반 잔트 카운티((Van Zandt County)에 있는 도시이자 카운티 수 도이다.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매달 첫 번 째 월요일 전 주의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로, 이 때 퍼스트 먼데이 트레이드 데이즈 (First Monday Trade Days)라고 불리는 특 별한 쇼핑의 장이 열리는데, 이는 미국에 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벼룩시장이 다. 시내 법원 광장 주변에는 특산품 상점, 골동품 가게, 가정식 음식점 등이 즐비하 게 늘어져 있다. 더 마운틴(The Mountain) 에서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점들을 둘 러보며 라이브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캔튼에서 숙박을 원한다면 실버 스퍼 리 조트(Silver Spur Resort)를 추천한다. 리조 트 뒤편에 코네스토가 마차(Conestoga Wagon)에서 묵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도 있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독특한 탈 출방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자체 양조장

을 갖고 있으며, 패들 보트와 같은 재미있 는 활동도 제공한다. 예스터랜드 농장(Yesterland Farm)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동물원, 옥수수 미로, 마차 기차, 돼지 경주, 고무 오리 경 주, 서부 마을 구경, 라이브 음악 등을 즐 길 수 있다. 그랜드 세일린(Grand Saline)의 솔트 팰리 스 박물관(Salt Palace Museum)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곳은 상점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소금이 생산 되는 거대한 소금 광산이며, 건물 일부가 소금으로 만들어졌다. 텍사스 양파의 도시 파머스빌 파머스빌, 텍사스는 달라스에서 북동쪽 으로 44마일(70km) 거리에 있으며, 파머 스빌은 1873년에 세워져 한때 북텍사스 의 양파 수도로 알려졌다. 양파 창고((The Onion Shed))는 현재도 사용 중이며 이곳 에서는 농산물 시장과 같은 이벤트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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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Farmersville

된다. 파머스빌은 그 이름에 걸맞게 면화, 옥수수, 멜론, 기장 등의 주요 재배 지역으 로도 명성을 유지해왔다. 파머스빌은 또한 세계2차대전 참전 용 사이자 영화배우이며 작사가인 오디 머피 (Audie Murphy)의 초기 거주지로, 매년 그 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머 피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전투 군인이었다. 다운타운 역사 광장 주변에는 아기자기 한 상점들과 앤틱 샾 등이 늘어져있고, 35 마일에 걸친 채퍼럴 레일 트레일(Chaparral Rail Trail)은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 미국의 장미 수도 타일러 ‘미국의 장미 수도”로 알려진 타일러 (Tyler)는 그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장미 정원과 유명한 장미 퍼레이드, 그리고 도 시 전역에서 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타일러 장미 정원 (Tyler Rose Garden)에는 5백 종 이상의 장 미 품종과 3만5천 그루 이상의 장미가 14 에이커에 걸쳐 있다. 장미는 특히 10월과 5 월 중하순에 절정에 이른다. 콜드웰 동물원은 85에이커에 3,400마리

이상의 동물을 갖고 있으며 기린 등 친화 적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또 한, 체로키 트레이스(Cherokee Trace)라는 운전하며 구경하는 사파리가 있다. 이곳 에는 얼룩말, 양, 낙타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으며, 300에이커에 걸쳐 동물들이 자유 롭게 서식하고 있다. 야외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포크너 파 크(Faulkner Park)에서 8마일 이상에 걸친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자전거를 즐겨보고 물놀이 공원에서 아이들이 뛰 어놀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블랙호크 크릭 하이킹 및 자전거 트레일(Blackhawk Creek Hike and Bike Trail)에는 3마일에 달 하는 산악 자전거 트레일과 하이킹 트레 일이 있다. 타일러 호수에서 낚시, 보트, 등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6월과 7월에는 블루베기 따기를 체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 힐 농장 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맛있는 블 루베리 도넛도 판매한다. 3월과 4월 초에 특별히 열리는 아젤리아 트레일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도 타일러 에서 할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타일러에서 남쪽으로 23마일 정도 내려가면 잭슨빌로 가는 길에 러브 스 룩아웃이라는 전망대를 방문해보는 것 도 좋을 것이다. 이곳은 동부 텍사스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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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Rose

려다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이 있는 피크닉 장소이다. 맑은 날에는 루이지애나까지 내 려다 볼 수 있다고 한다. 텍사스의 공룡 수도 글렌 로즈 글렌 로즈(Glen Rose)는 포트워스 남서쪽 으로 약 60마일 떨어진 북텍사스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 “텍사스의 공룡 수도(Dinosaur Capital of Texas )”라 불리는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계적인 명소로 가득하며 독특하고 가족 친화적인 활동들을 제공한다. 언덕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역사적인 다운타운에는 122년 된 법원이 있으며, 광 장에 독특한 상점들로 활기를 띠고 있고, 공룡 주립공원,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 선 사 시대 박물관, 상위 골프 코스 등이 있어 한때 ‘미국의 꿈의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룡 발자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보 존되어 있는 공룡 계곡 주립공원(Dinosaur Valley State Park)은 경치 좋은 하이킹, 자 전거 타기, 승마 코스와 함께 캠프장, 놀이 터와 함게 팔럭시 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역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 다른 명소로는 공룡 월드(Dinosaur World)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100개 이상 의 실제 크기의 공룡이 있는 트레일을 따

라 여행을 할 수 있다. 공룡 월드는 멋진 선 사 시대 박물관과 어린이들을 위한 화석 발굴 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제공한다. 파슬 림 야생동물 센터(Fossil Rim Wildlife Center)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생동물 보호 구역 중 하나로, 치타, 검은 코뿔소, 흰 코뿔소, 붉은 늑대 등 수십 종의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고 있다. 전문 직원들이 교육 적인 투어와 탐방 투어도 제공한다. 빅 락스 파크(Big Rocks Park)에서는 모래 해변과 푸른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강 위로 솟아오른 거대한 바위에 올라가보 면 강과 주변 나무들의 장관을 보게 된다. 글렌 로즈의 창조 증거 박물관(Creation Evidence Museum)을 방문하면 25피트 크 기의 노아 방주 모형을 통해 방주에 대해 자세히 보며 배울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성 경적 관점에서 자연의 역사를 상세히 설명 하며, 초기 지구의 증거를 제시하는 방대 한 유물과 화석들을 소장하고 있다. 글렌 로즈는 뛰어난 골프 코스로도 유명 하다. 달라스 모닝 뉴스가 텍사스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선정한 스쿼 밸리 골 프 코스(Squaw Valley Golf Course)에서는 36홀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글 렌 로즈에는 박물관, 쇼핑, 레스토랑, 엑스 포 센터, 야외 원형 극장 등이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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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메디케이드 및 SNAP 지연 개선 예산 지원 촉구 텍사스 주내 60여개 단체들, 정치인들에 서한 발송 수십개의 텍사스 단체가 주정치인들에 게 다음 회기에 메디케이드(Medicaid) 및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SNAP)에 대 한 주정부 등록 시스템을 정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촉구하 고 나섰다. 북 텍사스 공영라디오(NPR)의 최근 보 도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달라스 유나 이티드 웨이(United Way of Metropolitan Dallas), 테란드 에리어 푸드 뱅크(Tarrant Area Food Bank), 텍사스 병원 협회(Texas Hospital Association)를 비롯한 총 60개 이 상의 단체들이 엄청난 적체를 보이고 있 는 메디케이드 및 SNAP 등록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소관 부처인 보건 복지 위원회 (Health and Human Services Commission/ HHSC)의 예산을 적극 지원해달라며 주 상·하원의원들에 서한을 발송했다. 서한에서는 주민에게 공개되는 웹사이 트 ‘텍사스 혜택’(Your Texas Benefits) 과 주정부 내부 시스템인 ‘텍사스 통합 자격 재설계 시스템’(Texas Integrated Eligibility Redesign System/TIERS)이 등록 또는 갱신을 원하는 텍사스 주민과 신청 을 처리하는 주정부 직원 모두에게 “신

뢰할 수 없고” “악명 높게 비효율적” 이라고 적시했다. 서한에서 단체들은 “지연으로 인해 텍 사스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재정적 안정성 이 훼손되고 텍사스 주민에게 중대한 불이 익이 초래된다. 신청서를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HHSC 등록 직원이 필 요하다. 낙후된 기술로 인해 어린이, 임산 부,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메디케이드 신 청이 지연, 백로그(backlog) 및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정부는 일반적으로 SNAP 신청을 30 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요구하며 메디케이 드 신청을 처리하는 기관은 대부분 신청자 의 자격을 45일이내에 결정해야 한다. 그 러나 최근 텍사스 트리뷴의 보도에 따르 면, 텍사스는 2019년 이후로 이 두가지 연 방지침을 충족하지 못했다. 12월 5일 현재 메디케이드 신청이 처리되는데 걸리는 대 기 기간은 약 59일이다. 그나마 이 수치도 11월 22일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당시 대 기 기간은 71일이었고 적체 건수는 13만 건이 넘었다. 이와 관련, 연방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와 메디케이드 및 메디케이 드 서비스 센터(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등 소관 연방당국은 텍 사스 주정부 부처가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주 HHSC는 두 프로그램과 아동 건강 보 험 프로그램, 빈곤 가족을 위한 임시 지원 에 대한 연방 적시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 해 약 3억달러의 예산을 요청했다. 비영리 단체인 ‘텍사스 아동 보 호’(Texans Care for Children)의 건강 정 책 디렉터인 다이애나 포레스터는 입법자 들이 등록 자격이 있는 아동이 지연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기술 시스템 을 도입해 텍사스 가정에게 등록 시스템이

실제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단체들은 SNAP 및 메디케이드에 대한 개선된 프로세스가 절실하다고 강 조했다. ‘북부 텍사스 푸드 뱅크’(North Texas Food Bank)에 따르면, 텍사스는 SNAP 보고 시스템을 간소화하지 않은 5 개주 중 하나다. 이 단체는 단순화되고 기 술을 수용하는 6개월 자격 확인 시스템 (6-month eligibility check system)을 권장 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주에 서 연간 3,300만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 을 것으로 추산했다. <손혜성 기자>

샌안토니오 전국 1위, 휴스턴 3위, 달라스 7위 자동차 대출 부담이 가장 큰 미국 도시 순위 가계 소득에서 자동차 대출 비중이 가 장 높은 도시 순위에서 텍사스 주내 3개 도시가 톱 10에 들었다. 자동차 코팅 및 틴팅 전문업체인 HHCC(Harker Heights Ceramic Coatings)가 미전국 50개 대도시의 중간 소 득 대비 평균 자동차 대출 비중을 비교 한 결과, 샌안토니오가 전국 1위, 휴스턴 은 3위, 달라스는 7위에 각각 랭크됐다. 샌안토니오 주민들의 평균 자동차 대 출금은 1만8,303달러로 중간소득(4만 6,542달러)의 무려 39.33%나 차지해 자 동차 관련 재정적 부담이 가장 큰 도시 로 나타났다. 휴스턴은 평균 자동차 대 출 부채가 1만6,357달러로 중간소득(5 만603달러)의 32.32%를 차지해 50개 대도시중 3번째로 높았다. 달라스는 중간 소득(5만1,513달러)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자동차 대출금(1만5,356달러)이 소득 의 29.81%를 차지하며 전국 7위에 이름 을 올렸다. 오스틴의 경우는 평균 자동 차 대출금(1만7,144달러)이 중간소득(6 만5,802달러)의 26.05%를 차지해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텍사스 주내 대도시 4 곳이 모두 소득 대비 자동차 대출 비중 이 높았다. 샌안토니오에 이어 마이애미가 중간 소득(4만3,285달러) 대비 자동차 평균 대출금(1만5,977달러) 비중이 36.91% 로 두 번째로 높았다. 3위는 휴스턴, 4위 는 올랜도(평균 차량 대출금 $15,595/소 득대비 비중 31.14%)였고 5위는 알라배 마주 버밍햄($13,767/30.77%)이었다. 6~10위는 멤피스($13,236/29.94%), 달라스, 플로리다주 잭슨빌 ($14,804/29.71%), 캘리포니아주 리버 사이드($14,988/29.20%), 오클라호마

시티($14,280/28.70%)의 순이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를 살펴보 면, 라스베가스 12위($13,070/26.32%), 디트로이트 15위($10,627/25.44%), 클 리블랜드 18위($10,978/24.53%), 로 스앤젤레스 22위($12,673/22.70%), 볼 티모어 26위($12,704/22.06%), 피츠 버그 30위($12,722/21.14%), 필라델 피아 37위($10,871/19.34%), 애틀란

타 39위($13,303/17.81%), 시카고 40위 ($10,989/17.13%), 덴버 41위($11,415/ 16.63%), 보스턴 45위($10,785/14.21%), 뉴욕 46위($8,824/13.11%), 워싱턴 DC 47위($10,983/11.54%), 샌호세 48위($9,498/11.32%), 시애틀 49위 ($10,278/10.79%), 샌프란시스코 50위 ($9,381/8.72%) 등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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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달라스 카우보이스, 101억달러 … 9년 연속 1위 포브스 선정 2024년 전세계 스포츠팀 가치 순위, NFL 휴스턴 텍산스 18위 2024년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프 로 스포츠팀 톱 50에 텍사스주에 연고를 둔 4개 팀이 포함됐으며 이중 프로미식축 구리그(NFL)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9년 연 속 1위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발표한 연례 전세계 스포츠팀 가치 순위 톱 50(World’s 50 Most Valuable Teams 2024)에 따르면, NFL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총 101억달러 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돼 1위에 올랐 다.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팀 가치는 2023 년의 90억달러 보다 12%나 오른 것이며 포브스 순위에서 2016년부터 9년 연속 1 위 자리를 고수했다. 올해 톱 50 순위에 포함된 텍사스주 연고 스포츠팀은 달라스 카우보이스외에 NFL 휴스턴 텍산스 18위(61억달러), 미프로농 구(NBA) 휴스턴 로켓츠 공동 37위(49억달 러), NBA 달라스 매버릭스 공동 42위(47 억달러) 등이다. 2위는 88억달러의 가치로 평가된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고 3위는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76억달러), 4위는 미프 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75 억5천만달러), 5위는 NBA 뉴욕 닉스(75억 달러)였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NFL 뉴잉 글랜드 패트리어츠(74억달러), NFL 뉴욕 자이언츠(73억달러),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1억달러), NFL 뉴욕 제츠(69억 달러),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68억달러)의 순이었다. 미국 이외 지역팀으로는 스페인 프로축 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66억달러로 공동 12위, 영국의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

이티드가 65억5천만달러로 14위,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56억달러 로 공동 20위, 영국 프로축구팀 리버풀 FC 가 53억7천만달러로 27위, 영국 프로축구 팀 맨체스터 시티가 51억달러로 공동 31 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뛰는 바 이에른 뮌헨(독일)은 50억달러로 공동 34 위,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프랑 스)은 44억달러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톱 50 가운데 NFL 팀이 29개로 절반 이상 을 차지했고 농구 12개, 축구 7개, 야구 3개 등 모두 51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포브스 선정 2024 전세계 스포츠팀 가치 순위 톱 50은 다음과 같다. ▲1위 NFL 달라스 카우보이스-101억 달러 ▲2위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 스-88억달러 ▲3위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76억달러 ▲4위 MLB 뉴욕 양키 스-75억5천만달러 ▲5위 NBA 뉴욕 닉 스-75억달러 ▲6위 NFL 뉴 잉글랜드 패 트리어츠-74억달러 ▲7위 NFL 뉴욕 자 이언츠-73억달러 ▲8위 NBA 로스앤젤 레스 레이커스-71억달러 ▲9위 NFL 뉴 욕 제츠-69억달러 ▲10위 NFL 샌프란 시스코 포티나이너스-68억달러 ▲11위 NFL 라스베가스 레이더스-67억달러 ▲ 공동 12위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 스페 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66억달러 ▲14위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 티드-65억5천만달러 ▲15위 NFL 시카고 베어스-64억달러 ▲16위 NFL 워싱턴 코 맨더스-63억달러 ▲17위 NFL 마이애미 돌핀스-62억달러 ▲18위 NFL 휴스턴 텍 산스-61억달러 ▲19위 NBA 보스턴 셀틱

스-60억달러 ▲공동 20위 스페인 프로축 구팀 FC 바르셀로나, NFL 그린베이 패커 스-56억달러 ▲공동 22위 NFL 덴버 브롱 코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55억달러 ▲공동 24위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FL 시애틀 시혹스-54억5천만달러 ▲26 위 NFL 탬파베이 버케니어스-54억달러 ▲27위 영국 프로축구팀 리버풀 FC-53 억7천만달러 ▲28위 NFL 피츠버그 스틸 러스-53억달러 ▲29위 NFL 애틀란타 팔콘스-52억달러 ▲30위 NFL 클리블랜 드 브라운스-51억5천만달러 ▲공동 31 위 NFL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영국 프로 축구팀 맨체스터 시티-51억달러 ▲33위 NFL 미네소타 바이킹스-50억5천만달러 ▲공동 34위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독

일 프로축구팀 바이에른 뮌헨, NBA 시카 고 불스-50억달러 ▲공동 37위 NBA 휴 스턴 로켓츠, NFL 테네시 타이탄스-49억 달러 ▲39위 NFL 캔자스 시티 칩스-48억 5천만달러 ▲공동 40위 NBA 브루클린 네 츠, 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48억달러 ▲42위 NBA 달라스 매버릭스-47억달러 ▲공동 43위 NFL 잭슨빌 재규어스, NB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46억달러 ▲ 공동 45위 MLB 보스턴 레드삭스, NFL 캘리포니아 팬더스-45억달러 ▲공동 47 위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프랑스 프로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 NBA 토론토 랩터 스-44억달러 ▲공동 50위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 NBA 피닉스 선스-43억달러.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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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전국 3위 … 로보콜, 주민 10만명당 659건 2024년 ‘로보콜’이 가장 많은 톱 50 미국 도시, 달라스 24위 기계적인 장치 또는 인공지능(AI)을 이용 한 불법적인 ‘로보콜’(robocall/자동 녹 음 전화)이 여전히 기승을 부려 많은 사람 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로 보콜이 가장 많은 도시 톱 50 조사에서 포 트워스가 최상위권인 전국 3위를 차지했 다. 달라스는 24위, 오스틴은 32위, 휴스턴 은 35위에 각각 랭크됐다.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FTC)에 따르면, 로보콜 사기로 인 한 연간 재정적 손실은 2020년 4억2,300 만달러에서 2023년에는 8억5,100만달러 로 거의 2배나 증가했다. 피해자 1명당 평 균 손실액은 1,500달러였다. 통화 차단 기 술과 전국적인 전화 수신 거부 등록 등의 로보콜 방지 조치들이 실행되고 있지만 로 보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24년에도 전 국적으로 수백만건의 로보콜 불만과 피해 건수가 접수됐다. 특히 로보콜은 전화 통 화에만 국한되지 않고 근래들어서는 문자 메시지로도 급증해 점점 더 큰 문제가 되 고 있다. FTC의 2024년 주민 10만명당 로보콜이 가장 많은 톱 50 도시(Top 50 cities with the largest number of robocalls in 2024) 자료 에 따르면, 텍사스 주내 도시 가운데 포트 워스가 올들어 총 1만3,785건의 로보콜 불 만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주민 10만명당

659건에 해당됨으로써 전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달라스가 주민 10만명당 417 건(총 1만851건)으로 24위, 오스틴은 373 건으로 32위(총 4,724건), 휴스턴은 352건( 총 1만6,540건)으로 35위를 기록했다. 주민 10만명당 로보콜이 가장 많은 도시 는 애리조나주 투산으로 751건(총 7,769 건)이었고 2위는 700건(총 6,708건)을 기 록한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였으 며 3위 포트워스에 이어 플로리다주 잭슨 빌이 641건(총 6,305건)으로 4위, 라스베가 스가 636건(총 1만4,181건)으로 5위에 각 각 랭크됐다. 6~10위는 오하이오주 콜럼 버스(주민 10만명당 623건/총 8,179건), 오 하이오주 클리블랜드(617건/7,802건), 노 스 캐롤라이나주 롤리(596건/6,628건), 캘 리포니아주 애나하임(588건/1만8,723건), 애리조나주 피닉스(566건/2만4,718건)의 순이었다. 톱 50에 든 다른 도시들의 순위는 시카 고 15위(주민 10만명당 486건/총 2만5,593 건), 로스앤젤레스 16위(474건/4만7,543 건), 애틀란타 17위(465건/4,904건), 피츠 버그 19위(459건/5,725건), 시애틀 23위 (423건/9,483건), 뉴욕 31위(380건/6,341 건), 마이애미 44위(262건/7,059건), 밀워 키 46위(248건/2,325건), 호놀룰루 50위 (189건/1,916건) 등이다.

50개주별 주민 10만명당 로보콜수 순위 조사에서 텍사스는 637건(총 18만3,912 건)으로 중위권인 전국 23위를 기록했다. 전국 1위 주는 델라웨어로 960건(총 9,428 건)에 달했다. 2위는 오하이오(921건/10만 8,394건), 3위는 애리조나(865건/6만1,270 건), 4위는 일리노이(858건/10만9,989건), 5위는 노스 캐롤라이나(826건/8만5,604 건)였다. 6~10위는 버지니아(824건/7만728건), 네 브라스카(801건/1만5,631건), 네바다(798 건/2만4,398건), 캘리포니아(783건/30만 8,768건), 콜로라도(766건/4만3,864건)의 순이었다. 반면, 주민 10만명당 로보콜수가 제일 적 은 주(전국 50위)는 알래스카로 264건(총

1,945건)에 그쳤고 그 다음은 노스 다코타 (314건/2,431건/49위), 하와이(398건/5,792 건/48위), 아이오와(416건/1만3,212건/47 위), 와이오밍(455건/2,524건/46위)이었다. 이밖에 주들의 순위는 플로리다 12위(주 민 10만명당 749건/총 15만9,882건), 메 릴랜드 14위(731건/4만4,944건), 조지아 20위(666건/7만737건), 텍사스 23위(637 건/18만3,912건), 뉴욕 29위(565건/11만 3,577건), 펜실베니아 33위(541건/7만186 건) 등이다. 한편, 로보콜 피해는 연방통신위원회 (FCC) 웹사이트(https://consumercomplaints.fcc.gov/hc/en-us) 또는 연방거래위 원회(FTC) 웹사이트(https://www.ftc.gov/) 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전국 13위, 미조리 1위 … 복권 당첨 가능성이 높은 주 순위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아메리칸 드림 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 복권 당첨뿐이 라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온지 오래 다. 그만큼 미국 사회에서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언론 을 통해 어느 주에서 수억달러에 달하 는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 하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일확 천금을 받게 되는 그 행운아(들)을 한없 이 부러워하며 다음번의 대박 행운이 자신일 수 있다는 행복한 꿈(착각?)을 꾸며 복권을 구매하는 이들이 적지 않 다. 미국내 45개주에서 복권산업이 여 전히 번창하는 이유다. 스포츠 및 온라인 도박 사이트인 ‘BetMGM’은 ▲복권 당첨금에 부 과되는 세율(Tax on Lottery Winnings) ▲당첨자에 대한 익명성(Anonymity) ▲2023년 파워볼 당첨자수(No. of 2023 Powerball Winners) ▲당첨금 가용성

(Prize Availability) ▲복권 매출액(Ticket Sales) 등 5가지 주요 항목을 각 주별로 비교해 점수를 산정, 복권 당첨 가능성 이 높은 주 순위(Best States to Win the Lottery)를 매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래스카, 알라배마, 하와이, 네바다, 유 타 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는 5개주를 제 외한 45개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서 텍사스는 54.10점을 얻어 상위권인 전국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주 는 복권 당첨금에 대한 세금이 전혀 없 고 당첨금이 100만달러 이상인 경우에 는 익명성이 보장되며 작년 파워볼 당첨 자수는 2명이었다. 또한 당첨금 가용성 은 541만8,272달러, 복권 매출액은 767 만5,106달러였다. 복권 당첨 가능성이 높은 주 전국 1위 는 75.38점을 획득한 미조리였고 2위는 델라웨어(70.60점), 3위는 캔자스(60.27 점), 4위는 와이오밍(60.01점), 5위는 뉴

저지(59.75점)였다. 6~10위는 펜실베니 아(59.69점), 인디애나(56.51점), 애리조 나(56.17점), 플로리다(56.00점), 사우스 캐롤라이나(55.51점)의 순이었다. 반면, 오레곤주가 26.19점에 그쳐 꼴찌 (45위)를 차지했으며 아칸사(44위/26.64 점), 버몬트(27.72점), 메인(29.57점), 아 이다호(30.14점)가 최하위권에 속했다. 이밖에 캘리포니아는 15위(51.36점), 조지아 17위(50.64점), 버지니아 19위

(49.38점), 일리노이 22위(48.28점), 워 싱턴 28위(42.99점), 매사추세츠 32위 (38.88점), 뉴욕은 39위(34.06점)였다. 한편, 2023년 파워볼 복권 당첨자수가 가장 많이 나온 주는 인디애나로 39명에 달했다. 그 다음은 미조리(31명), 미네소 타(22명), 위스칸신(19명), 펜실베니아/ 켄터키(18명), 루이지애나(17명), 플로리 다(16명), 뉴욕(12명)의 순으로 많았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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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트라우마를 받았으면 한숨을 쉬세요 ◈ 복식호흡 vs 흉곽호흡 호흡은 우리 몸의 생명유지활동을 위 해서 산소를 들이 마시고 이산화탄소 를 내보내는데 신선한 산소를 들이 마 셔 세포 속 에너지대사를 위해 쓰여지 면 이산화탄소로 바뀌면서 밖으로 원 활히 배출해야 우리의 생명력과 힘, 생 존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공기가 폐로 들어갈 때 횡격막과 갈비 뼈 근육이 수축하면서 음압이 생겨야 폐가 충분히 팽창하면서 공기가 들어 오게 되고 반대로 횡격막과 갈비뼈 근 육이 이완하면서 폐는 수축하면서 공 기가 빠져나가게 되는데 건강하고 젊 은 사람들의 호흡은 주로 횡격막과 복 근을 이용하여 깊고 느리게(복식 호흡) 하는 반면에 스트레스가 많고 나이가 들수록 갈비뼈와 흉곽의 움직임을 주 로 쓰는 잘못된 짧은 흉곽호흡을 하게 된다. 그런데 나이가 들거나 과거 외상이나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또는 정신적 스 트레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PTSD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호흡이 약하고 짧 게 된다. 폐호흡을 위한 기본적인 횡격막과 복 근의 호흡이 약해짐에 따라서 충분한 산소공급을 위해서 우리는 가슴 흉곽 쪽 근육과 목주변 근육을 좀 더 이용해 서 쓰려는 경향이 있다. 숨을 쉴 때 목 과 어깨, 흉곽, 가슴 쪽의 근육을 더 많 이 쓰는 분들이 있다. 숨을 헐떡인다고 해야할까? 특히 일자목과 구부정한 어 깨와 등, 골반이 삐뚤어진 분들을 보면 대부분 호흡이 좋지 않다. ◈ 트라우마와 복근 & 횡격막 과거 정신적 트라우마를 받은 분들을 검사해보면 대부분 복근과 횡격막이 약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누운 상태에서 두다리를 위로 30도 정 도 올리게 한 후에 의사가 환자의 두 다 리를 테이블 바닥 쪽으로 누르면서 지 탱해보라고 하면 호흡이 약하고 심리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불안한 분일수 록 힘을 주지 못한다. 복근이 약하고 복식호흡이 안되는 것 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와 편도체 등의 변연계, 기저핵 등이 흥 분하면서 뇌줄기 속의 호흡에 관여하 는 호흡중추를 흥분시킨다-호흡조절 중추(pneumotaxic center)와 지속흡입 중추(apneustic center)는 뇌줄기 속에

서 서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작용 을 원활히 하기 위한 뇌중추에서의 호 흡조절센터장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몸이 좋지 않고 스트레스가 많으며 자 세가 평소 좋지 않은 분들은 이 호흡중 추들의 기능이 흥분 또는 저하가 되면 서 한숨을 지나치게 쉬든지, 숨을 얕고 빠르게 쉬는데 바로 횡격막이 이러한 뇌호흡센터 불균형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 만성 허리통증은 횡격막과 장요 근이 해결 만성 허리통증으로 시달리는 분들의 근본원인을 잘 추적해보면 언제가 어 릴 때 또는 성인이 된 후의 스트레스 와 트라우마가 촉발이 되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지내다가 허리를 다치거 나 이유없이 허리가 아픈 경우가 있는 데 이때 횡격막 기능은 여지없이 떨어 져 있는 것이다. 호흡이 좋을리가 없다 는 것이다. 횡격막은 특히 허리뼈의 중심을 잡아 주는 다열근(multifidus)근육과 상호보 완적이라서 허리디스크가 있든지 협착 증이 있든지 척추전방전위증이 있든지 간에 다열근과 장요근과 함께 횡격막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위로는 횡격막, 아래는 골반근육, 척추 는 다열근, 앞쪽은 복근 중 특히 복횡 근이 4가지 코어근육을 형성하는 핵심 이며 요가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이 이 네가지 운동을 키워주는 좋은 운동인 셈인데 이 중에서도 호흡이 항상 관여 하기 때문에 충분히 깊은, 천천히 하는 호흡과 매칭하면서 네가지 코어근육을 해줘야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 데 이 네가지 코어근육은 바로 뇌에서 조절이 됨을 잊어선 안된다. 우리의 척 추와 근육, 힘줄 등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특히 코어근육은 뇌호흡 중추와 직접 소통을 하기 때문에 뇌기 능이 약하면 아무리 4가지 근육을 엄 청나게 운동을 해줘도 효과가 나지 않 는다. 브레인의 기능이 정상인가? 특히 소 뇌와 기저핵 검사에서 정상반응이 있 는가? 지난 칼럼에 소개한 마음이 아 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책에서 나오 듯 전전두엽(도파민 관련)에 문제가 있 는지, 대상회(Cingulate gyrus)가 문제가 되어 강박적인 삶을 사는지, 뇌가 너무 예민하고 여려서 감정기복이 너무 들쑥 날쑥인 삶, 끝으로 너무 조심성이 많고

경계심이 큰 불안장애를 달고 사는 삶 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과호흡증후군-감정중심형, 옥시 토신 필요 뇌는 호흡중추를 통해서 원활한 폐호 흡을 위해 늑골과 척추근육, 횡격막과 복근과 소통하고 있는데 만일 스트레 스가 누적되어 뇌기능이 떨어진 사람 이라면 당연히 호흡도 안되고 척추도 안 좋을 것이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뇌중추와 말초 쪽에서는 몸 속 산소와 이산화탄소, 산 과 알칼리 상태를 시시각각으로 체크 하고 신호를 보내주는 수용체들이 있 다. 다시 말하면 몸 속 신진대사를 통 해서 파생된 이산화탄소가 제대로 잘 밖으로 배출이 되는지, 주변 환경에 맑 은 공기가 충분히 있는지, 환경호르몬 이나 독소들, 공기 속 미세먼지 등이 얼 마나 내 몸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24 시간 감별해주는 기관들이 있어서 뇌 와 소통하면서 폐호흡을 작용을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과호흡이 유발되면 불안 을 야기하는데 이 때 호흡을 너무 심하 게 많이 하면 체내에 이산화탄소가 밖 으로 나가게 되면서 폐는 호흡성 알칼 리성으로 바뀌게 되는데 칼슘이 함께 결핍이 된다. 이산화탄소는 부족하면서 나트륨대 사가 더욱 기승해서 신경세포를 자극 하다 보면 쉽게 흥분하고 불안하면서 마치 저혈당 증상처럼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차면서 얼굴이 창백해진다. 손 가락이나 발가락이 나도 모르게 떨리 게 되고 턱관절이나 다리 등의 근육에 쥐가 난다. 어지럼증이 심해서 마치 이 석증이 아닌가 걱정도 하게 되고 불안 하고 호흡곤란이 지속되다보니 응급실 을 찾게 되는데 검사 상 이상은 없고 천 천히 호흡을 시키면서 종이봉투로 코 와 입을 막은 채 심호흡 운동을 천천히 하다보면 어느새 과호흡증후군이 사라 지게 되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봉투로 코와 입을 막고 하는 심 호흡치료는 함부로 집에서 할 일은 아 니다. 잘 못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 기 때문이다. 보통 과호흡증후군이 오는 분들을 닥 터 다이엘 아멘의 책에 나온 설문으로 해보면 예민한 뇌 타입, 공감에 능하고 외부 자극에 취약한 감정중심형 스타 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시상하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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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지는 옥시토신 호르몬 혹은 포 옹 내지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호 르몬이 부족한 것이다. 어릴 때 사랑을 받지 못하고 크게 상처받고 위협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일수록 이 옥 시토신 호르몬이 부족하다. 사랑과 선 물, 접촉, 음악, 눈맞추기, 기도, 반려동 물 등의 삶이 필요한 분들이다. ◈ 생리적 한숨이 나쁜걸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한숨이 나오는 걸 보고 산소부족이라고 말씀들 하신 다. 우리는 평균 5분에 1번 한숨을 쉬고 1 시간에 12번, 하루에 192번 정도의 한 숨을 쉬고 있다. 폐포를 통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들락날락 하는데 한숨을 쉬게 되면 이 폐포가 잘 열리면서 원활한 호흡을 해 주고 산소를 더욱 잘 흡수케 해주는 작 용을 하는 것이다. 산소가 부족하거나 호흡성 산성 상태 가 되면 자주 한숨을 통해서 산소공급 을 충분히 해주는 것인데 이 때 관여하 는 뇌줄기 속의 고립로핵과 호흡복합체 (pre-botzinger complex)의 작용으로 뇌세포는 새로운 산소와 함께 활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숨을 두번 들이마신 후에 한번 천천히 깊게 내 쉬는 동작이 가장 이상적인 한숨을 쉴 때의 동작인 데 이 때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미 주신경계 중에서도 앞쪽 미주신경계의 활성화로 인해서 심신이 이완되고 편안 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마음이 편치 않고 불안하고 우울 할 때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숨을 두번 들이마시고(연속해서) 그 후 천천히 깊 게 내쉬는 한숨이 브레인 건강을 리셋 시켜주며 일시적이나마 마음의 평온을 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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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Expert COLUMN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교육 칼럼

대학 학자금 보조 - FAFSA와 CSS Profile 신청 2주 전부터 학교들은 얼리에 지원한 합겹자의 명단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올 해도 지금까지 항상 그랬듯이 예년 과 비슷한 풍경이 그려졌다. 몇 몇 학생 은 원서를 쓰면서부터 이미 떨어질 거 라 의심하지 않았고 당연히 본인의 드 림 스쿨인 탑 20 혹은 탑 주립에 이름 을 올리게 되었다. 이런 학생들은 합격 발표가 나기 2주 전부터 학교에서 재정보조와 관련되어 미비한 서류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계 속 받으면서 합격에 가까워지고 있다 는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 른 학생들은 본인의 액티비티와 에세이 의 강점을 살려 얼리 디씨젼으로 드림 대학의 문을 두드린 결과 기적과 같은 합격증을 손에 쥐기도 했다. 텍사스 주 립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 중에는 아마 도 내신과 SAT 성적을 기준으로 이미 합격증을 받은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 은 경우도 있다. 학교 내신이 6%나 10% 가 아닌 경우 대학마다 학생의 성적 뿐 만 아니라 활동, 에세이, 추천서, 그리고 다양한 상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고 합격자를 추가적으로 계속 발표 하기 때문에 아직 결과를 받지 못한 학 생일 경우 늦으면 2월 말까지 기다리게 될 수도 있다. 오늘은 지난 칼럼에 이어 씨니어들이 대학별로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대학 학자금 보조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첫째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는 미국 연방정부 가 제공하는 학자금 지원으로 학생이 지원하기만 하면 세금 보고를 기준으 로 연방정부, 주정부, 대학 및 기타 기관 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FAFSA는 미국 학생들이 학비를 지원 받기 위해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을 신청 하는 공식 서류입니다. FAFSA를 통해 연방 정부의 Pell Grant, 학생 대출, 근로 장학금(Work-Study) 등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FAFSA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 과 같습니다. ▲ 미국 시민권자 또는 미 국 영주권자 ▲ 외국인 학생으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 고등학교 졸 업 후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 ▲ 재정 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혹은 부모님이 너무 많은 돈을 벌어 지원금을 받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성적우수장 학금이나 연방 대출을 받기위해서라도 FAFSA를 제출해야 한다). FAFSA는 주로 대부분의 주와 대학에 서 공식적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 는다. 하지만 신청 마감일이 주마다 학 교마다 다를 수 있고 또한 장학금 종류 에 따라 다양하므로 꼭 매년 확인할 필 요가 있다. FAFSA는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fafsa.ed.gov

사용자 계정 생성 후, 필요한 재정 정보 (소득, 자산, 가족 구성원 등)를 입력하 여 신청서를 제출한다. 신청서 제출 후, 학생은 FAFSA 제출 상태 및 연방학생 지원계획(FSAP) 내에서 제공되는 지원 내용을 확인한다. 제출 후 정정할 내용이 있거나 추가로 업데이트 할 내용이 있을 경우 9월 14까 지 추가로 입력한다. FAFSA 신청은 무 료이고, 최대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중 요하다. 다음은 CSS 프로파일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CSS Profile은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재정 지원 신청서 로, 사립 대학이나 일부 비영리 대학들 이 학생에게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한다. FAFSA와는 다르게, CSS Profile은 사 립 대학에서 학비와 관련된 장학금, 보 조금, 대출 등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 로서 접수비로 $25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또 대학을 추가할 때마다 $16씩 비 용이 더 붙게 된다. 미국 시민권자, 영주 권자, 국제 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주로 사립 대학이나 특정 프로그램에 서 재정 지원을 받으려는 학생들에게 필 요하다. FAFSA를 통해 지원을 받지 않 는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원할 때 CSS Profile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시작일은 매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마감일은 각 대학별로 마감일이

우제남 채움 칼리지 컨설팅(캐롤튼) 15년 SAT Instructor jeinamwoo@yahoo.com

다르다. 일부 대학은 11월 1일, 12월 1 일 또는 1월 15일에 마감될 수 있다. 그 러므로 각 대학의 재정 지원 페이지에 서 정확한 날짜와 서류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CSS Profile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cssprofile. collegeboard.org College Board 계정을 만들어 신청서 를 작성하고, 필요한 재정 정보(소득, 자 산, 가족 구성원 등)를 입력한다. 신청서 를 제출하면, College Board가 각 대학 에 해당 정보를 전송한다. 신청자가 반드시 주의해서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CSS Profile을 통 해 제출되는 정보는 각 대학에서 요구 하는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대학마다 필요 한 서류와 기한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 러므로 반드시 각 대학의 요구 사항을 일일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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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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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 기회 … ‘트럼프 불법이민 특수’ 노리는 민간교도소 트럼프, 취임 직후 사상 최대 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 펼치겠다 공언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미 민간 교도소들이 분주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펼 치겠다고 공언한 만큼 ‘특수’를 누릴 것 이란 기대에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WSJ)에 따르면 이미 민간 구금 업체들은 관련 시장 급성장에 대비해 시설 확장 등 에 나서고 있다. 기존 시설에 가능한 한 많 은 구금용 침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새로 운 구금 시설을 짓기 위해 부지도 물색 중 이다. 시설 관리 인원을 충원하는가 하면, 정부 입찰을 따내기 위한 로비스트 채용에 도 열심이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2기에서 펼쳐질 국 경 정책에 근거한다. 앞서 캐럴라인 래빗 백악관 대변인 내정자는 지난달 폭스뉴스 에 “트럼프가 취임 첫날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미 이민정책연구소(MPI) 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선 약 93 만 5000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했다. 2기 에선 더 많은 수의 추방이 예상되고 있다. 불법 이민자 추방은 단순한 작업이 아 니다. 불법 이민자로 신원이 확인된 이들 은 체포된 후 판결을 받고 추방될 때까지 일정 기간 수용 시설에 구금돼 있어야 한 다. 트럼프가 ‘국경 차르(국경 문제 총괄 책임자)’로 지명한 톰 호먼 전 이민세관

지난 14일 미국과 접경한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에 설치된 국경 장벽 앞에서 미국 입국을 원하는 이민자들이 모여 있다. 단속국(ICE) 국장대행은 CNN에 “ICE엔 당장 (구금용) 침대가 최소 10만개 필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교도소 업체 GEO 그룹의 조지 졸리 회장이 지난 대선 직후 투자자들에게 “(트럼프 당선은) 우 리에게 다시 없을 기회”라고 말한 이유 다. 실제로 GEO 그룹은 관련 시설을 확충해 1만 3500명 수준이었던 수감 규모를 3만 1000여명까지 늘렸다. GEO 그룹은 해당 시설이 모두 가동될 경우 연간 4억 달러( 약 5798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

한다. 트럼프 행정부와 관계 강화에도 힘 쓰고 있다. GEO 그룹은 최근 트럼프 1기 때 미주기구(OAS) 주재 대사를 지낸 카를 로스 트루히요가 운영하는 로비 업체와 계 약했다. 또 트럼프 2기의 실세로 평가받는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의 딸 인 케이티 와일스도 고용했다. 또 다른 민간 교도소 기업 코어시빅은 이 미 폐쇄했던 텍사스 수용 시설 등을 재가 동하면 수용 규모를 최대 2만 5000명까지 늘릴 수 있다고 본다. 트럼프가 미국 국적 인 불법 이민자의 가족도 추방에 나설 경

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추가 구금시설 건설도 고려 중이다. 항공 업체도 특수 기대감이 높다. 대규모 추방이 현실화하면 이송에 필요한 전세기 운항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 이다. 실제로 지난해 불법 이민자 약 14만 9000명이 전세기로 이송됐다. WSJ은 “ 연방정부 하청업체인 클래식 에어 차터는 2017~2023년 불법 이민자 전세기 서비스 로 8억8000만 달러(약 1조2800억원)를 벌 었는데 향후 더 많은 일감이 들어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직 비자 확대” vs “일자리 뺏는 사기” … 트럼프 당선인 내부 인사들 간 내홍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이민 비자 정책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내부 사람들 간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갈등의 두 축에는 일론 머스크(사진 오른쪽) 테슬라 최고경영 자(CEO)를 필두로 IT 업계 인사들이 다 수 포진한 신주류와 스티븐 배넌(사진 왼쪽)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비롯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위대하게) 강경파’로 대 변되는 구주류가 있다. 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글을 통해 “내가 스페이 스X와 테슬라, 미국을 강하게 만든 수 백 개의 다른 회사를 구축한 수많은 중 요한 사람들과 함께 미국에 있는 이유 는 비자 때문”이라며 “나는 이 문제 를 놓고 전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

다. 1971년 남아공에서 태어난 머스크는 1989년 캐나다를 거쳐 1992년 펜실베이 니아대로 편입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 후 창업 활동을 하다 2002년 미국 시민 권을 취득했다. 머스크가 전문직 비자 H-1B 확대론을 펴자 ‘트럼프 원조 책사’로 불리는 배 넌은 28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H1B 비자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을 희생 시키면서까지 외국인 노동력을 선호하 는 완전한 사기”라고 비판했다. 미국 에서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 종사자에게 주어지는 H-1B 비자는 고용주 보증하에 기본 3 년간의 체류를 허용하며 추가 연장이 가 능한데, 발급 건수가 매년 약 8만5000개 로 제한돼 있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22

일 인도계 IT 전문가 스리람 크리슈난을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의 인공지능(AI) 수석 정책고문으로 임명하면서 불거졌 다. 크리슈난은 최근 X에 “기술직 이민 자들에 대한 영주권 상한을 없애는 것은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 트럼프 지지자들 가운데 일 부 반이민 강경파는 이를 문제 삼았다.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는 “크리슈난은 영주권 제한을 없애 외국 학생들이 미국 학생들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좌파 인사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임명되고 있어 매우 걱 정스럽다”고 공격했다. 이에 트럼프 2기 백악관 암호화폐 책임 자로 지명된 데이비드 색스가 크리슈난 을 감싸고 나섰다. 또 머스크와 함께 트 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를 함께 이

끌 인도계 기업인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역시 “미국 문화는 빼어남보다는 평범 함을 너무 오랫동안 숭배해 왔다.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보다 졸업파티 여왕 을, 졸업생 대표(우등생)보다 운동을 많 이 하는 남성을 더 떠받드는 문화는 최 고의 엔지니어를 배출해내지 못한다” 며 힘을 보탰다. 여기에 머스크까지 가 세하자 배넌 등 이민 정책 강경파가 나 서 미국에 유입되는 저임금 외국 노동자 들이 미국인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논리 로 역공을 편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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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엿보기

“허진 보험, 오랜 경험과 전문성으로 비용 절약할 수 있는 플랜 추천” 파산까지 이르게 하는 미국의 높은 의료비, 보험으로 건강과 가정 지켜낸다 미국에서의 보험은 매우 중요하다. 그만 큼 보험의 종류도 다양하다. 보험에 대해 넓게 들여다보면 건강 보험과 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집 보험 그리고 사업체 보험 등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에서 안정 적인 정착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하고 중 요한 것으로 개인은 물론 가정의 경제적 인 도움에도 큰 역할을 해준다. 이번 업소 탐방에서는 보험 중에서도 건 강 보험으로 이름이 잘 알려진 에이전시 를 만났다. 그 주인공은 허진 보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허진 대표다. 그는 2005년부터 보험업에 종사하며 9 년 간의 직장생활을 거쳐 2014년부터 독 립적으로 보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 다. 허진 대표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 탕으로 고객의 필요성을 정확히 알고 만 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달라 스 한인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보험에 대 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 력한 결과 현재 많은 고객들이 상담을 위 해 그를 찾아오거나 전화로 문의를 하고 있다. 달라스에서 허진 보험이 그만큼 신 뢰를 쌓아 올린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 다. 허진 대표는 건강보험 전문 에이전트로 서의 역할에 대해 “고객의 필요를 정확 히 파악하고 다양한 보험사의 플랜을 비 교해 가장 적합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주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어서 “의료비와 처방약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플랜을 추천해 고객들의 경제 적 부담을 줄이는 것 또한 제가 하고 있 는 중요한 임무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 모든 것은 허진 보험이 고객 중심의 비 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기반이 되고 있다. 허진 보험은 종합보험을 취급하는 보험 전문회사다. 특히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와 오바마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고 있다. 허진 대표는 보험에 대해 문의하는 고 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잡 한 보험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게 부연 설 명해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 보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 극적으로 돕고 있다. 건강보험에 대해 그는 “메디케어는 65 세 이상이나 특정 질환을 가진 분들을 위 한 연방정부의 건강보험으로 Part A(병원 보험)와 Part B(의료 보험)로 나뉘며 저렴 한 비용으로 폭넓은 의료 혜택을 제공한 다.”고 이 두 부분에 대해 강조했다. 특

히, 오리지널 메디케어의 본인 부담 비율 을 보완하는 추가 플랜을 통해 더 큰 혜 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또 그는 오바마케어의 큰 장점에 대해

“오바마케어는 65세 미만을 위한 전국 민 건강보험으로, 연방 보조금을 통해 가 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이 전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의료 조건도 가

입 즉시 커버된다는 점에서 강력한 혜택 을 제공하고 있다. 허진 보험은 메디케어 와 오바마케어의 연간 가입 기간을 놓치 지 않도록 안내해주며, 고객들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플랜을 잘 선택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피력했다. 허진 대표는 무엇보다 미국에 갓 도착 한 한인들에게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강 조하고 있다. 미국의 높은 의료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건 강보험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거듭 조언했다. 그는 한국 보다 높은 의료비가 개인 파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지적 하며 건강보험을 통해 재정적 안전장치 를 마련할 것을 권장했다. 또 그는 “건 강보험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많 은 분들이 갖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 해 경험 많은 에이전트와의 상담이 중요 하다.”며 에이전트의 역할이 왜 중요한 지에 대해 설명한 뒤 “병원 방문을 주저 하지 않고 정기 검진을 받아 건강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을 안다는 것은 이처럼 중요하다.” 며 따뜻한 조언도 잊 지 않았다. 허진 대표의 진솔함과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모습에서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판 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 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그의 확고한 철학 이 느껴졌다. 허진 보험은 건강보험의 여러 다양한 기능들과 복잡함을 풀어주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달라스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이젠 자리 잡았다. 인터뷰 마지막으로 그 는 “모든 고객들이 건강보험을 쉽게 이 해하고 활용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를 희망한다.”는 마음을 밝혔다. 허진 보험은 달라스 한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그의 소망처럼 앞 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에 큰 힘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허진 보험에 대해 궁금한 한인들은 주소 2681 MacArthur Blvd. Suite 105, Lewisville, TX 75067 (Vista Ridge MacArthur Office Park)로 방문할 수 있다. 그 외 보험의 종류에 따라 메디케어와 건강보험 그리고 생명보험에 대한 전화 는 972.800.7187 로, 또는 주택과 자동 차 그리고 사업체 보험에 대한 궁금증은 469.580.1205로 문의할 수 있다. 또 이메 일 주소 Hur1442@gmail.com로 문의 가 능하다. <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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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USinNews USA| 미국뉴스 www.FocusColor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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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 미주 한인들도 비통

타운 고급아파트에 경찰 복장 떼강도 ‘충격’

한인들 분향소 설치, 애도 성명도

현금·보석 10만달러 이상 털어

참사 소식이 전해지자 미주 한인사회 에서는 분향소 설치가 논의되는가 하 면, 한인 교회 등에서는 희생자들을 위 한 추모 기도 시간도 가졌다. 우선 지난 29일 한국 소방청에 따르 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 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 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 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 기 기체는 활주로 주변의 시설물인 외 벽에 충돌하면서 반파됐고, 불길에 휩 싸였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이 다. 승객 175명과 객실승무원 4명 및 조 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 175명은 한국인이 173명, 나머지 2명은 태국인이다. 부상자 2명은 모두 승무원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무안국제공항은 광주와 전남 지역민 이 주로 이용하고 있어 인명피해도 이 지역에 집중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가주 지역 호남향우회는 30일(서부 시간)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분향소 설 치 등을 검토하고 한인들과 함께 희생 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호남향우회 엘리야 김 수석부회장은 “일단 사망자 명단을 확보해 향우회 회원들에게 보냈고 가족이나 지인 중에 혹시 희생자가 있는지 확인중”이라며

“이미 분향소 설치 등의 논의가 오가 고 있는데 LA한인타운 내 강남회관에 분향소를 마련할 계획으로 정기 총회에 서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설치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미주한인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도 29일 성명을 통해 “270만 미주 한인 동포들은 깊은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 다”며 “깊은 위로를 전하며 상처가 치유되고 희망이 다시금 찾아오길 기원 한다”고 밝혔다. 남가주 지역 한인 교회들도 29일 주일 예배 시간에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 시 간을 갖는 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교인 정은미(43·어바인)씨는 “요즘 한국의 정치적 상황이 복잡한데 이런 일까지 발생해서 가슴이 아프다”며 “ 교회에서도 주일 예배 시간에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계속 실 시간으로 뉴스를 접하면서 다들 비통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항공 7C2216편 참사는 한 국에서 발생한 역대 항공기 사고 가운 데 가장 인명피해가 큰 참사로 남게 됐 다. 사고 발생 장소를 해외까지 확대하 면 이번 참사는 국적기 사고 가운데 지 난 1983년 대한항공 격추(269명 사망), 1997년 대한항공 괌 추락(225명 사망) 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인명피해가 큰 사 고다. 사고기는 오전 9시께 당초 착륙해야 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인 19활주로를 통해 착륙을 시도했다. 이후 3분 후인 9 시 3분께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은 채 이 활주로에 착륙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LA 한인타운 내 한 고급 아파트에 떼 강도가 들이닥쳐 피해자를 폭행하고 현 금과 보석 등 10만 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충격을 주고 있다. 떼강도 들은 새벽 시간 경찰 복장을 하고 총으 로 무장한 채 아파트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28일 새벽 2시40분께 4 명의 떼강도가 한인타운 윌셔와 버몬트 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건물에 침입, 한 유닛으로 들어가 피해자를 위협하고 현 금과 보석 등 10만 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들 중 3명은 경찰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1명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LAPD는 용의자들이 모두 20~30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경찰 복장을 한 용의 자 중 1명은 백인으로 6피트 키에 약 150파운드로 보였으며, 회색 후드티를

입은 용의자는 120파운드 정도의 라틴 계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의 용의자는 스키 마스크를 착용해 인종 파악이 어 려운 상태라고 LAPD는 밝혔다. LAPD는 용의자들이 검은색 반자동 권총과 가짜 경찰 무전기를 사용했으나 사건 현장에서 범죄 도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자 중 1명은 용 의자에게 폭행을 당해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 거주자인 한인 데이빗 최씨 는 KTLA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이 철 저하기로 유명한 이 아파트에 외부인이 침입한 경위를 이해할 수 없다”며 “ 범인들이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아파트 관계자와 내통하고 있을 가능성도 의심된다”고 말했다. LAPD 는 용의자들이 여전히 도주 중이라며, 해당 지역의 CCTV 영상을 분석해 추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도형 미국 송환 확정 “100년 징역형도 가능”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 물인 권도형씨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보얀 보조비치 몬테네그로 법 무부 장관은 이날 권씨에 대해 미국으 로 범죄인 인도를 한다는 명령에 서명 했다.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 범죄의 중대성, 범죄 장소, 범죄인 인도 청구 순서, 범죄인의 국적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어 “그 결과 대부분의 기준이 미국 당 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권씨에 대해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를 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동시에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거부했다” 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권씨의 변호인들은 의뢰인 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됐다고 재차 주 장하며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와 유럽 인권재판소(ECHR)에 각각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과 임시 조치를 요청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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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 2025 l WeeklyFocu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재심청구에 "재심사유 없어"

집없는 미국인 심각 … 1만명 중 23명꼴로 노숙자

1990년대 패션칼럼니스트 성폭력 의혹 민사사건

노숙자 역대 최고, 작년 1월보다 18% 증가한 수치

E. 진 캐럴(좌측)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90년대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패션 칼 럼니스트를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한 판결 이 잘못됐다며 법원에 재심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소재 연방고등법원은 패션칼 럼니스트 E. 진 캐럴이 승소한 성범죄 피 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1심 재판이 잘못 됐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낸 재심 청구 에 대해 재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앞서 트럼프 측 변호인단은 1심 재판이 부적절한 증인 진술 및 증거의 영향을 받 았다고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당시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제시 카 리즈는 30대였던 1970년대 후반 뉴욕 행 항공기 좌석에서 초면인 트럼프 전 대 통령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또한 미 주간지 '피플'의 기자였던 나타샤 스토이노프는 2005년 인터뷰를 위 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자택에

방문했다가 강제로 키스를 당했다고 법정 에서 진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설적 발언이 담긴 ' 액세스 할리우드'의 녹음파일도 재판 과정 에서 증거물로 제시된 바 있다. 트럼프 측 변호인단은 사건을 맡은 루이 스 캐플런 판사가 이 같은 증인 채택과 증 거 제시를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재심 을 청구했으나, 연방고등법원 재판부는 트 럼프 측이 캐플런 판사의 잘못과 재심 필 요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캐럴은 1990년대 중반 뉴욕 맨해튼의 버 그도프 굿맨 백화점 탈의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작년 5월 승소한 바 있다. 이에 법원은 500만 달러(약 74억 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당시 배심원단은 성폭행 증거는 찾지 못 했다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캐럴을 성 추행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럴을 알지 못 하고 캐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 며 성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럴이 별도로 제기 한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소송에서도 패소 해 캐럴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 228억원)를 지급하라고 명령받은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재판 결과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한편 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재임 전 공무와 무관하게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연 방법원이 내린 민사재판 결정은 면책특권 대상이 아니라는 게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미 연방대법원의 판례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올해 미국에서 노숙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주택도시개발부가 27일 공개한 보고 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점에 노숙자가 약 77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1 월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주택도시개발부가 2007년 노숙자 집 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연간 증가 폭 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설명했다. 77만명을 미국 인구 전체와 비교하면 미국인 1만명 중 23명이 쉼터나 임시 주거지, 텐트나 자동차에서 살며 노숙 자 생활을 하는 셈이다. 보고서는 수년간 급등한 집값, 코로나 19 시절 도입된 정부 지원 축소, 중·저 소득층의 임금 인상 정체, 부족한 노숙 자 지원 제도, 미국 망명을 원하는 이주 민 급증 등 여러 요인이 노숙자 증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보고서 내용을 언론에 브리핑한 정부 당국자들은 망명을 원하는 이주민이 늘면서 해당 지역의 노숙자 보호 체계 가 과부하 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고 NYT는 보도했다. 정부는 노숙자의 이민자 여부를 조사

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 내부의 가난과 이주민 급증이 전체적인 노숙자 증가 에 미치는 영향을 분리하기가 쉽지 않 다. NYT는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 록하면서 그 원인에 대한 당파적 논쟁 이 가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당은 집값 급등과 정부의 임대 보 조금 축소,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을 탓 하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지지한다. 공화당은 진보 진영이 노숙자에 관대 하다고 지적하며 노숙자들이 정부 지 원을 받으려면 정신 질환이나 마약 남 용 관련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한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시내 노숙자 주거지를 철거하고 그들을 집 단 수용소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해왔 다. 트럼프 당선인은 불법 이민자를 대규 모로 추방하면 다른 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집이 많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주거 전문가와 경제학자 들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이라 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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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 2025 l Weekly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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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이어 "그린란드 사고 싶다"

‘퇴임 후가 더 빛난 최장수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동산 재벌 본능?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100세로 별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덴 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가 미국의 안보 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또다시 구입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는 2019년 집 권 1기 때에도 그린란드를 사고 싶다고 했 지만, 덴마크로부터 “팔 대상이 아니다” 며 거절당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소 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에 재 차 “미국의 안보와 전세계 자유를 위해서 는 미국이 그린란드를 소유해 통제하는 것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썼다. 또, 재 파나마 정부가 100% 통제ㆍ운영하는 파 나마 운하에 대해서도 “운하 운영권을 도 로 가져와야 한다”며 “운하가 나쁜 자들 의 수중(the wrong hands)에 들어가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여기 서 ‘나쁜 자들’은 중국을 뜻한다. 중국 은 현재 남미 국가들과의 무역에서 미국을 제치고 현재 1위이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로 파나마 운하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침공’이 아니고선, 미국이 파나마 운하의 운영권을 확보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트럼프는 11월 27일에도 멕시코 의 마약 카르텔에 대해 “미 해군을 동원 해 바다를 봉쇄하고, 특수부대를 보내 카 르텔 두목들을 잡아 들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23일 뉴욕타임스는 트럼 프의 영토 확장 욕심은 “자신의 협상 전 략을 지원할 수 있는 전세계 최대 군사력 을 갑자기 손에 쥔 부동산 개발업자의 본 능을 반영한다”며,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철학은 고립주의 정책이 아니라 과거 미국의 팽창주의ㆍ식민주의 정책을 연상케 한다고 분석했다. 즉, 1898년 스페 인ㆍ미국 전쟁에서 이기고 필리핀을 식민

지로 얻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분 위기에 가깝다는 것이다. 미국은 필리핀과 괌, 푸에르토리코를 넘겨 받고, 스페인에 모두 2000만 달러를 지불했다. 트럼프의 그린란드 욕심은 이번이 처음 이 아니다. 그는 2019년 8월에도 최측근들 에게 구입 방안을 알아보라고 지시했지만, 그린란드를 자치령으로 두고 있는 덴마크 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린란드의 크기는 한반도 면적의 10배 에 가까운 217만 ㎢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인구는 약 5만 6000명으로, 눈과 얼음에 덮이지 않은 전체 면적의 20% 지 역에 산다. 덴마크가 18세기 초부터 지배 했으며, 2009년 그린란드 자치 정부가 출 범했지만 외교ㆍ국방ㆍ안보는 여전히 덴 마크가 대표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그 린란드의 가격을 따진다면 얼마가 될까. 2019년 트럼프가 그린란드 구입 의사를 밝혔을 때, 워싱턴포스트가 추정한 가격 대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2억 달러에서 1조7000억 달러까지 엄청난 차 이가 있었다. 미국이 1867년 러시아로부 터 알래스카를 사들일 때 지불한 돈은 720 만 달러. 이는 2019년 기준으로 1억3000 만 달러였다. 그린란드는 알래스카의 1.5 배이므로, 단순히 계산하면 약 2억 달러라 는 가격이 나온다. 그러나 지속적인 지구 온난화로 동토(凍土) 밑에 있는 자원이 앞 으로 계속 발굴될 그린란드의 잠재적 가치 는 막대하다. 따라서 설립 초기 이익 창출 도 없이 주식 가격이 폭등해 주가수익비율 (P/E Ratio)이 847까지 뛰었던 아마존을 기 준으로 삼는다면, 그린란드의 가치는 1조 7000억 달러까지 뛰어오른다.

제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 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100세. 카터 전 대통령이 이날 자택에서 가족 들이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 났다고 카터재단은 성명을 통해 밝혔 다. 고인은 이날 오후 오후 3시45분께 별세했다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AJC)는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아들인 칩 카터는 성 명에서 "제 부친은 저뿐만 아니라 평화, 인권, 이타적 사랑을 믿는 모든 사람에 게 영웅이셨다"면서 "저희 형제와 자매, 저는 이런 공통의 신념을 통해 전세계 와 부친을 공유했다. 우리는 이런 공통 의 신념에 따라 살면서 부친을 기리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과거 암 투병을 했으 며 이후에도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겪 었다. 지난해 2월에는 연명치료를 중단 하고 가정에서 호스피스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2022년 10월 98번 째 생일을 맞으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세웠다. 재임 기간 미국 안팎에서 어려움을 겪 고 재선에도 실패했지만, 퇴임 후 평화 해결사로 활약해 '가장 위대한 미 전직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노벨평 화상을 수상했으며 한반도와도 오랫동 안 깊은 인연을 맺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62년 조지아주 상 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쟁자가 부 정선거로 낙마, 극적으로 의원직을 거

머쥐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조지 아주 지사를 거쳐 1976년 대선에서 단 기간에 인지도를 높이며 민주당 후보 로 선출됐고, 현직인 공화당 소속 제럴 드 포드 당시 대통령을 누르며 대통령 이 됐다. 재임 기간 대표적 치적으로는 '캠프데 이비드 협정'으로 불리는 중동 평화 협 상 중재 성공이 꼽힌다. 1978년 9월 안 와르 사다트 당시 이집트 대통령과 메 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를 대통령 별 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초청, 협정 체결 을 주선했다. 이 역사적인 협정은 이듬 해 3월 양국이 적대행위를 끝낸다는 조 약 체결로 이어져 수십년간 이어져 온 중동 갈등을 막고 중동 평화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워싱턴DC 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국장으로 공 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카터센터 는 밝혔다. 구체적인 공개 행사 및 운구 경로 등은 미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관 계 기관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센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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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터미널서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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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주간 WeeklyFocus 2025January 년 1월 3일2,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몽당연필

피닉스 공항 ‘발칵’ 애리조나주 피닉 스 스카이하버 국 제공항에서 여행 객들로 붐비는 성 탄절 저녁 가족 간 언쟁으로 시작된 다툼이 총격사건으로 번져 3명이 총상, 1 명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6 일 피닉스 경찰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45분께 이 공항의 4번 터미널 4층의 한 레 스토랑에서 총격 사건이 시작됐다. 식당은 터미널 보안검색 구역 바깥 쪽에 위치해 있 다. 공항 청소부로 일하는 한 목격자는 3발 의 총성이 연속해서 들렸다고 전했다. 이 총격 사건로 성인 남성 2명과 성인 여성 1 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흉기에 최소 한 차례 이상 찔린 남성 부상 자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총에 맞은 여성 의 부상은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총에 맞은 남성 2명과 흉기 에 찔린 남성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다. 경찰은 또 자상을 입은 1명의 여성과 1명 의 남성을 총격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칼 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이 체포된 남 성 용의자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 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공항에 총격 범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또 다른 남성이 무기를 소지한 채 공항에 도착했으나, 경 찰과의 충돌 끝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 일행이 모두 서로 아는 사이 였으며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격화된 후 그 중 한 명이 권총을 뽑아 발사했다고 밝혔 다. 마이라 리손 피닉스 경찰국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가족끼리 집안 싸움으로 시 작돼 점점 격화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 했다.

◎ 교도관 집단폭행으로 수감자 사망 … 영상 ‘발칵’ 뉴욕주의 한 교도소 수감자가 교도관 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공 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수감자는 병 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뉴욕타 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뉴욕주 오네이다 카운티에 있는 마시교 도소에서 로버트 브룩스(43)라는 흑인 남성 수감자가 교도관들에게 폭행당한 끝에 사망했다. 뉴욕주 검찰이 이날 공 개한 영상에는 교도관 한 명이 구둣발로 브룩스를 발로 차고 얼굴에 피가 묻은 그 의 목 부위를 잡아당겨 강제로 진료대에 눕히는 모습, 또 다른 교도관이 브룩스 의 상체를 주먹으로 구타하는 장면 등 이 담겼다. 몇몇 교도관이 브룩스를 마 구 때리는 동안 다른 교도관들이 태연하 게 그 주위를 지나다니거나 서로 잡담을 하는 등 아무도 동료들의 수감자 폭행 을 제지하지 않는 모습도 담겼다. 공개 된 영상에는 브룩스가 교도관을 공격하 거나 위해를 가하는 등 폭행을 유발하는 장면은 없었다. 브룩스는 병원으로 실려 가 10일 새벽 사망 선고를 받았으며, 1차 부검 결과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숨 진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브룩스는 과 거 애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 소돼 유죄인정 형량협상 끝에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미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곰 팡이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 됐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글로벌

제약사 ‘알콘’이 판매하는 ‘시스테 인 점안액’의 일부 제품에 곰팡이 오 염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 리콜 조치한 다고 밝혔다. FDA는 현재까지 이번 리 콜과 관련된 부작용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 시스테인 루브리켄트 아이 드롭스 울트 라 PF(Systane Lubricant Eye Drops Ultra PF)’로 낱개 포장된 인공 눈물 25개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포장재 내부 제품에 기입된 로트 번호는 10101, 유효기간은 2025년 9월까지로 기재돼 있다. FDA는 해당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 을 중단하고 구매처로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여객기 탑승객 비상문 열고 날개 올라타 ‘소동’ 시애틀에서 한 승객이 여객기의 비상 문을 열고 비행기 날개에 올라타는 일이 발생했다. 페리 쿠퍼 워싱턴주 시애틀터코마 국제공항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소동은 지난 22일 오후 5시께 발생했 다. 알래스카항공 여객기에서 한 여성 승객이 비상문을 열었다. 밀워키에서 출발한 해당 여객기는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착륙한 상태였다. 다른 승 객들이 여객기에서 내리는 동안 이 승 객은 비상문을 열었고, 여객기 밖으로 나가 날개 위로 올라갔다. 승객은 당시 불안해서 비상구를 열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공항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승객이 내려오도록 도왔다. 경찰은 승객과 이 야기를 나눈 후 진료를 위해 승객을 병 원으로 이송했다. 쿠퍼 대변인은 이번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으며 공항 운영에 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승

객이 여객기 비상문을 열고 탈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호 주 멜버른 공항에 도착한 여객기에서 한 남성 승객이 비상문을 통해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남성은 비행기 날개 위를 걷다가 엔진을 거쳐 활주로 로 내려와 경찰에 체포됐다. ◎추악한 어른들 … 잇단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미성년자들을 성적으로 유린한 추악 한 어른들의 범죄 혐의가 잇따라 드러 나고 있다. 코비나 지역 고등학교 교사 는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 하던 전 셰리프 경관은 체포 후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LA 카운티 검찰은 성명을 통해 코비나 지역에 위치한 챠 터 오크 하이스쿨 교사 조슈아 다니엘 맥긴(41)이 2명의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 후 기소됐다고 밝혔다. 검 찰에 따르면 성폭행은 지난 2022년 발 생했다. 피해자의 신상과 사건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용의자 는 지난 18일 체포돼 미성년자와의 성 행위 혐의 4건과, 무력행사에 의한 성행 위 1건, 아동 포르노 소지 1건 등 총 9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편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전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인 앤소니 루소(52)가 지난 20일 애로우베 어 호수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 한 채 발견됐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 다. 보도에 따르면 루소는 15세 소년으 로 위장한 잠복 수사관과 성관계를 목적 으로 만나기로 했고,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 특별 수사국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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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선택, ‘8인 헌재’ 만들었다 여당 “최, 야당에 굴복”… 용산 “권한 벗어난 것” 최상목(사진) 대통령 권한대행이 31일 국 무회의를 주재하고 여야 추천 몫인 2명(정 계선·조한창)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 명했다. 또 다른 야당 추천 재판관인 마은 혁 후보자는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며 보 류했다. 최 대행은 쌍특검법(내란·김건 희 특검법)은 야당의 일방적 특검 추천권 등이 위헌적이라며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대행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계 엄으로 촉발된 경제 변동성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와 권한대행 탄핵소추 이후 급격 히 확대됐다”며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 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 관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어 “여야 합의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해 온 헌정사의 관행을 강조한 전임 권한대행의 원칙을 존중해 여야 간 합의에 접근한 것 으로 확인된 정계선·조한창 후보는 오늘 즉시 임명할 것”이라며 “나머지 한 분 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 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 총리가 탄핵된 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역할은 매우 제한

적”이란 최 대행의 발언을 근거로 헌법재 판관 임명을 보류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 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야당이 한 총리에 대한 탄핵을 시사하자 최 대행이 한 총리 를 만나 “나라와 경제가 어렵다. 불확실 성을 끝내려면 헌법재판관 임명은 하셔야 한다”고 건의한 사실(중앙일보 2024년 12월 31일자 1면)이 알려지면서 기류가 급 변했다는 평가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항공기 참사 수습 뒤까지 재판관 임명을 미루자는 의견도 있 었으나, 최 대행은 오히려 반대였다”며 “국무회의 직전까지 여러 버전의 원고를 준비했고, 최종적으로 최 대행이 헌법재판 관 임명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 행은 지난 17일 국회 현안질의에서 “계 엄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사퇴를 결심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과 선을 그었다. 일각에선 박근혜 정부 청 와대 비서관으로 국정농단 수사를 받았던 ‘탄핵 트라우마’가 영향을 미쳤다는 시 각도 있다. 이번 결정으로 헌법재판소는 현행 6인 체제에서 8인 체제를 갖추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와 선고 모두 가능해

졌다. 최 대행이 야당이 추천한 정계선· 마은혁 후보자 중 정 후보자를 임명한 이 유로 정부는 마 후보자의 정치 편향 논란 에 대한 여당 반발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 명한다. 마 후보자는 2009년 노회찬 당시 진보신당 대표 후원회에 참석해 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져 법원장 경고를 받았다. 대통령실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대 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권한 범위를 벗 어난 말도 안 되는 결정으로 매우 유감” 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반발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

대표는 “야당의 탄핵 협박에 굴복해 헌법 상 소추와 재판 분리라는 원칙을 희석시킨 것으로 강한 유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 선 별 임명에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 해, 위헌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그 러면서도 민주당은 “탄핵 사유임은 분명 하지만, 비상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인내 하며 가자는 것”(윤종군 원내대변인)이 라며 탄핵과는 거리를 두는 기류다. 우원 식 국회의장은 최 대행 결정에 권한쟁의심 판을 청구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신년 여론조사] 이재명 35 홍준표 8 한동훈 6% … 범진보 합치면 44, 범보수는 33%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2월 29~30일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사진) 더불 어민주당 대표가 35%로 압도적인 1위 를 기록했다. 여야를 통틀어 두 자릿수 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는 이 대표가 유 일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8%로 2위를 기록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로 3위 를 기록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5%로 동률이었 다. 우원식 국회의장 4%였고, 이준석 개 혁신당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국민의 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2%였다. 이 대표는 진보층 뿐 아니라 선거 때마 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중도 층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자신의 이 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의 38%가 이 대표를 지지했다. 이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중도층 지지율 이 5% 이하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도 보수 색채가 강한 대구· 경북(21%)과 부산·울산·경남(33%)

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가 선 두였다. 서울은 30%였고, 광주·전라 (54%), 경기·인천(39%), 대전·세종· 충청(37%)에선 이 대표 지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홍 시장은 정치적 텃 밭인 대구·경북(13%)과 대전·세종· 충청(13%), 강원·제주(10%)에서 두 자 릿수로 선전했다. 한 전 대표도 대구· 경북(13%), 강원·제주(11%), 부산·울 산·경남(10%) 지역의 지지율이 비교 적 높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1%가 이 대표를 지지해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 선 홍준표·한동훈 19%, 김문수 15%, 오세훈 13%로 군웅할거(群雄割據) 양 상이었다. 엠브레인퍼블릭 송미진 수석 부장은 “많은 후보가 나열돼 있다보니 의미를 부여해 해석하기 힘들다”며 “ 차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하기 전이라 응 답자들이 명확한 의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성진 이화여대(정치학) 교수는 “아 직 대선 레이스가 시작 안 됐기 때문에 지금은 정당 지지도를 나눠 갖는 양상에

불과하다”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이 되기 전까지 변수가 많다”고 내다봤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후보 들의 지지율 합은 33%, 범진보 후보들 의 지지율 합은 44%였다. 민주당 44%,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4%, 개혁신 당 3% 순으로 집계된 정당 지지도와 비 슷한 양상이다. 대통령감으로 생각하는 인물이 없다거나 무응답을 선택한 비율 은 22%로 집계됐다. 향후 무당층의 향 배에 따라 상황이 바뀔 여지가 다분하다 는 의미다. ‘보수진영 후보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유승민 전 의 원(13%), 홍준표 시장(11%), 한동훈 전 대표(9%), 김문수 장관과 이준석 의원( 각 5%), 오세훈 시장과 안철수 의원(각 4%) 순으로 답했다. 없다는 응답자는 40%였다. 유 전 의원의 선전은 민주당 등 야권 지지층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범진보권 지지도는 이재명 대 표(35%),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7%), 김 동연 지사와 우원식 의장(각 6%), 김부 겸 전 국무총리(4%) 순이었고, 없다는 응답자는 33%였다.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36%) 는 의견보다 ‘정치 경험이 많고 노련 한 인물이 필요하다’(59%)는 의견이 23%포인트 더 많았다. 12·3 계엄으로 ‘정치 신인’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높 아진 데다, 대선 출마 경험이 있는 이 대 표의 지지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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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반 “한덕수 탄핵 적절”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를 탄핵 소추한 것에 대해 국민 과반 이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중앙 일보가 진행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한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처리한 것의 적정성’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53%가 “적절 하다”고 답했다. “부적절했다” 는 응답은 41%였다. 긍정 여론이 부 정 여론보다 12%포인트 높게 나타 난 것이다. 한 총리가 26일 대국민담 화에서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 하라”며 국회 선출 몫 3명의 헌법재 판관 임명을 보류하자, 이튿날 민주 당은 한 총리 탄핵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특히 중도층에서 적절하 다(63%)는 응답이 부적절하다(31%) 는 응답의 두배가 넘어 눈길을 끌었 다. 진보층에선 긍정 여론이 88%에 달했고, 보수층에선 부정 여론(82%) 이 긍정 여론(15%)을 압도했다. 박 동원 폴리컴 대표는 “중도층에서 도 여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을 지연하기 위해 헌법재판관 임명 을 막는 것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갖 고 있다는 것”이라며 “민주당 지 지층은 이재명 대표를 후보로 만들 어 최대한 빨리 대선을 치러야 하고 보수층은 정확히 그 반대의 이해관 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령 별로 보면 60대(47%)와 70대(25%)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긍 정 여론이 과반이었다. 특히, 40대 (66%)와 50대(65%)에서 한 총리 탄 핵이 적절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뉴스 | Korea New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대선 전 개헌 논의해야” 60% … 보수보다 진보가 더 원했다 신년 여론조사, 진보층(65%)이 보수층(55%)보다 빠른 개헌 원해 개헌 논의를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는 국 민 여론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중앙일보가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2월 29~3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전 화 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일 으켜 탄핵소추 되면서 정치권에선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는 목소리가 커지 고 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큰 만큼 여기에 맞춰 개헌 절차를 밟아야 한 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국민 여론도 이같은 정치권 기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만일 개헌을 한다면 언 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 과 ‘지금부터 논의해 최대한 신속히 추 진’ 답변이 34%,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이 완료된 후 추진’이 26%였다. 늦어도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오면 개헌을 추진해 야 한다는 의견이 60%에 이른 것이다. 반 면 ‘차기 정부 출범 이후 추진’은 32%, ‘모름·무응답’은 8%였다. 유성진 이 화여대(정치학) 교수는 “(이번 계엄 사태 는) 87년 체제가 갖고 있는 문제의 극단적 모습을 잘 보여줬다”며 “87년 체제라는 권력구조가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폭넓게 공감대를 얻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념 성향별로 봤을 땐 진보층(65%)이 보수층(55%)보다 빠른 개헌을 원하는 것 으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 힘 지지층(53%)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지 지층(61%)이 차기 정부 출범 이전 개헌 논 의 시작을 선호했다. 조국혁신당(70%)· 개혁신당(74%) 등 원내 소수 정당 지지층

이 상대적으로 빠른 개헌 논의를 지지하는 경향도 보였다. 권력구조에 대한 개헌 방향에 관해선 현 행 5년 단임 대통령제 유지가 적절하다 는 응답이 33%였다. 반면 4년 중임 대통 령제(43%), 의원내각제(10%), 이원집정부 제(2%) 등 현행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 는 여론이 55%로 더 우세했다. 연령별로 는 18~29세(42%)와 30대(42%)가 현행 5 년 단임제 유지 비율이 높았는데, 젊은 세 대일수록 제도 자체보다 운영 방식이 문제 라는 생각이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행 5년 단임제 문제만 따로 물었 을 때는 ‘문제가 있다’(46%)와 ‘문제 가 없다’(47%)는 의견이 엇비슷했다. 송 미진 엠브레인퍼블릭 수석부장은 “현재 체제가 문제가 없다는 의미보다는 대통령 제를 제외하면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체 제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데 부담이 있었 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5년 단임제에 문제가 있다고 밝힌 응답 자만 따로 떼어 5년 단임제의 문제점을 물 은 결과 27%가 ‘대통령에 과도하게 집중 된 권력’을 꼽았다. 뒤이어 ‘제한된 임 기로 장기적 정책 추진 한계’(21%), ‘정 책의 일관성과 연속성 저하’(19%) 등 지 속적인 정책 추진이 어려운 문제가 지적 됐다. ‘정권 유지나 교체를 목표로 하는 정치 갈등 심화’(15%), ‘여소야대 시 대 통령과 국회의 갈등’(12%) 등의 응답도 많았다. 선거 제도에 관해서도 상당수 국민이 문 제 의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제 도 변화를 통한 정치 개혁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개헌과 함께 현행 소선거구

제를 중대선거구제 등으로 바꾸는 선거 제도 개혁도 논의해야 한다’(46%)는 응 답은 ‘현행 대통령제에 대한 원 포인트 개헌만 추진해야 한다’(27%)는 응답보 다 많았다. 특히, 조국혁신당(60%), 개혁신당(58%), 진보당(62%) 등 선거 제도 개편에 따라 의 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소수 정당 지 지층일수록 개헌에 못지않게 선거 제도 개 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성민 정치컨설 팅 민 대표는 “지금 한국 정치의 핵심적 문제는 국회와 대통령의 권력이 서로 충 돌하는 비토크라시(vetocracy·상대 진영 의 주장을 거부하는 정치)”라며 “(개헌 뿐 아니라) 다당제로 가는 결선투표제나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 제도 개편이 같이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www.FocusColorado.net 주간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74포커스

한국뉴스 | Korea NewsKorea News | 한국뉴스 January 2, 2025 l WeeklyFocus 75

무안 항공 참사

미국 전문가도 비판 … “특이한 공항설계 많이 봤지만 무안 최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동일기종, 101대 특별점검 지시

제주항공 여객기 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현장에서 30일 오후 소방 대원 등이 현장감식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여객기의 랜딩기어(붉은 원)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미국 전문가들은 공항 설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전직 항공기 파일럿인 더그 모스는 WP에 “공항의 레이아웃(배치)이 참사의 중요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특이한 공항 설계를 많이 봤지만 이번 (무안 공항) 것은 최악(this one takes the cake)”이라고 말했다. 활 주로를 완전히 평평하게 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 에 활주로에 약간의 경사지가 있는 것은 드물지 않지만, 이 를 고려해도 무안공항은 설계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설명 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공항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피해를키웠을수있다는데무게를실었다. 항공 안전 컨설턴트 존 콕스는 WP에 “사고기가 활 주로를 달리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 파일럿 들이 어느 정도 통제력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며 “그들은 활주로에 훌륭하게 착륙했다”고 말했 다. 이어 그는 “만일 거기에 (단단한 콘크리트 둔덕

등) 구조물이 없었더라면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충 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고 전했다. 미국 비영리 단체 ‘항공안전재단’ 하산 샤히디 회 장은 WP에 “(공항 내) 구조물 배치는 국제 표준 에 따라 결정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연방항공청 (FAA) 규정에 따르면 활주로 근처 구조물은 지나치 게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져선 안 된다. 비행기 충돌 시 에 구조물이 너무 단단하면 피해가 커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샤히디 회장은 “활주로 근처의 물체들은 (항 공기와의) 충돌 시 부서지기 쉬운 물체여야 한다”면서 “그러나 무안공항에서 우리가 목격한 것은 매우 두꺼워 보이는 콘크리트 둔덕과의 정면충돌이었다”고 말했다. 항공 안전 전문가인 남가주대학(USC) 공학과 나즈메딘 메시카티 교수도 뉴욕타임스(NYT)에 “조사관들은 로컬 라이저 안테나(항공기 착륙을 유도하는 시설)가 표준적인 금속 탑이나 철탑이 아닌 단단한 콘크리트에 장착되었다 는 사실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YT는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이번 항공 사고는 전 세계 공항 활주로 끝에 ‘소프트 배리어(부드러운 장벽)’를 설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지적했다. 다만 외신들은 내달 예비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불분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 했다. NYT는 “전문가들은 증거에 대한 완전한 검토가 끝 날 때까지 공항 인프라스트럭처 등을 포함해 성급한 결론 을 내리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관은 31일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지원과 사고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모두발언을 통 해 “사고 현장에서는 돌아가신 분들의 신원 확인과 장례 절차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유가 족분들의 고통과 슬픔은 감히 가늠하기조차 어렵다”며 “정부는 현장에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유가족분들의 심리 안정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그는 “사고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6개 항공 사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점 검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영체계 전반을 철저히 재점검하 고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라”고 국토부에 지시했다. 제주항공 사고기와 동일한 기종(B737-800)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이스타·대 한항공·에어인천 등 6개사로 101대가 있다. 국토부는 이 들을 대상으로 정비이력과 운항·정비기록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조종사 교육·훈련 실태, 비정상 상황 보고 체 계 등 항공기 운영체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내년 1월 3 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 권한대행은 “나라 안팎에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모 든 국민과 공직자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헌 신해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사고 수습을 위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현장 공직 자 및 관계자분들도 있다”며 “다만, 지금 격려와 감사의 말을 건네기조차 조심스러운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에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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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 2025 l WeeklyFocu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신년] 2025년 을사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최저임금 1만30원·병장월급 150만원 … 헬스장 카드결제 땐 소득공제 30%

대한민국 정부는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책 자에는 새해 달라지는 정책이 분야별, 시 기별로 담겼다.‘푸른 뱀의 해’인 을사 년(乙巳年) 새해를 앞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2025 맞이 억새뱀 부부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자녀세액공제 금액 확대=8~20세 자 녀(또는 손자녀)에 대한 자녀세액공제 금 액이 기존 첫째 15만원, 둘째 20만원, 셋 째 이후 인당 30만원에서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후 인당 40만원으 로 확대된다. ▲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청년도입계 좌 2년 이상 가입자 중 누적 800만원 이 상을 납입한 가입자는 신용점수가 5~10 점 가량 가점된다. 또 2년 이상 가입자는 만기 전에도 누적 납입원금의 최대 40% 이내에서 납입액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면세주류 병수 제한 폐지=해외에서 입국할 때 면세 주류 반입은 2L 이하, 400달러 미만으로 2병만 반입할 수 있었 지만, 1분기(1~3월) 내에 병수 제한이 폐 지된다. ▲수영장·헬스장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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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연 급여가 7000만원 이하 인 경우 수영장이나 체력단련장 시설이 용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율 30%를 적용 받는다. ▲세무조사 사전통지 기간 확대=납세자 의 예측가능성과 자기방어권 보장을 위 해 세무조사 사전통지 기간이 기존 15일 에서 20일로 확대된다. ◇노동·복지·가정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최저임 금이 시간당 9860원에서 1만30원으로 1.7% 인상된다. 주 근로시간 40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한 월급은 209만6270원이 다. 매월 지급하는 상여금과 식비, 교통 비, 숙박비 등 복리후생비도 최저임금에 전부 산입한다. ▲육아휴직 기간연장=부부가 각각 육아 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 2월 23일 부터 부부 한 사람이 쓸수 있는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 된다. 또 육아휴직을 필요에 따라 네 번에 나눠 쓸 수 있게 된다. ▲육아휴직 급여인상=기존에 월 150만 원 내에서 통상임금의 80%를 지급하던 육아휴직 급여가 휴직 첫 3개월 동안 월 250만원 한도로 통상임금의 100%를 지 급된다. 이후 3개월은 월 200만원 한도로 통상임금의 100%를, 7개월째부터는 월 160만원 한도로 통상임금의 80%를 지급 한다.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아내의 출산에 따른 남편의 유급휴가 기간이 2 월 23일부터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된다.

이 휴가는 4회에 걸쳐 나눠 쓸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확대=56세 이상인 경우 C형 간염 검사를 보건소나 지정 의 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골 다공증 검사의 경우 기존엔 54, 66세 여 성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었는데, 60 세 여성도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교육·병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2025년 고등 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학생들은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3년간 192학점 이 상 이수하면 졸업이 인정된다. ▲늘봄학교 지원대상 확대=2025년 1학 기부터 늘봄학교 지원대상이 기존 초등 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된다. 희 망하는 초등학교 1~2학년이 모두 늘봄학 교에 참여할 수 있고, 맞춤형 프로그램이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된다. ▲국가장학금 지원 대폭 확대=국가장학 금 I유형과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을 8 구간 이하(100만명)에서 9구간 이하로 확 대해 총 150만명의 학생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국가근로장학금 수혜 대상을 14만명에서 20만명으로 확대하 고,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해 원거리 통 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대학생에 게 연간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 ▲병 봉급 인상=병 봉급을 병장 기준 월 12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린다. 상병 봉금은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일병 은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이병은 64만 원에서 75만원으로 늘어난다. ◇국토·교통·행정

▲무주택 인정 기준 완화=주택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비아파트 범위를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수도권 5억 원)이하인 단독·다가구주택, 연립·다 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대폭 완 화한다. 기존에는 60m㎡ 이하, 공시가격 1억원(수도권 1억6000만원)이하인 주택 이 기준이었다. ▲성범죄자 취업제한 점검 강화=성범 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받은 자가 아 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했는지 등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이 연 1 회 이상 점검·확인하고, 그 결과는 2개 월 이내 해당 기관 누리집에 공개된다. ▲강력범죄자의 배달업 종사 제한=1월 17일부터 성범죄자 등 강력범죄자는 죄 의 경중에 따라 최대 20년까지 배달업 종 사가 제한된다. 이 제도는 소화물배송대 행서비스 인증사업자가 계약 또는 계약 갱신 때 종사자의 범죄경력 확인서를 제 출받거나 경찰청에 범죄경력조회를 신청 해 운용할 계획이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국내 최 초 제한속도 120km/h, 전 구간 배수성포 장, 단일 노선 역대 최대규모 사업비(7조 4000억원)가 투입된 안성~구리 고속도 로(72.2km)가 개통된다. ▲음주측정 방해행위 처벌=음주운전 후 음주측정 때 추가로 술을 마시는 등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상 5년 이하 징 역,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 에 처해진다. 엔 목포 소재 초등학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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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포커스 년 1월 3일 금요일 2025년 1월 2일 l 주간

“눈감으면 폭발 장면이” 또 일상 덮친‘참사 트라우마’ “사고 영상을 본 뒤 로 제가 비행기에 타 고 있던 희생자가 된 것처럼 상상하게 돼 힘들어요. 눈을 감으 면 폭발 영상이 떠올 라 심장이 벌렁거립니다.”무안국제공항 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 를 맞은 30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 한편으로 참담한 잔상에 불안해하는 등 심 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가족에게 사고 당시 영상을 공유받았다는 직장인 이모(27)씨는 전날 밤잠을 설쳤다. 눈을 감으면 안타까운 사고 영상이 떠올랐 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사회 전반에 집단적 트라우마 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영상을 공유하거나 시 청하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반복해서 사고 당시 영상을 시청 하는 행위를 두고 사람들이 마치 슬픔을 나 누고 애도한다고 생각하지만, 극도의 공포 상황에 (스스로를) 노출하는 것일 뿐”이라 며 “이는 오히려 이성적 판단과 정상적인 회복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 체나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 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심리 적, 물리적 공간들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 다”고 제언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좋지 않은 뉴스를 잇달아 접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기력함과 피로감이 계 속 만들어지는 상태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 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슬퍼하고 애도하되 일상생활을 지켜나가는 게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몽당연필

◎한강 ‘불꽃쇼’ 벌인 업체, 유람선 운항 6개월 금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 서울시의 자제 요청에도 ‘한강 불꽃 쇼’를 강행 한 업체가 6개월간 한강 유람선 운항 금 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시는 30일 입장문 을 내고 “한강 유람선 불꽃 쇼를 강행 한 현대해양레져에 강력한 처분을 내리 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전 날 오후 2시 40분께 현대해양레져에 당 일 저녁 예정돼 있던 행사를 취소해 달라 고 요청했다.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달라는 차원에서다. 하 지만 이 업체는 이미 예약된 건이라 취소 가 어렵다며 전날 저녁 6시 30분께 불꽃 크루즈를 운항했다. 이에 시는 이날 행정 조치를 예고한 데 이어 6개월간 유람선 운항 금지 처분을 내놨다. 이에 따라 현 대해양레져는 내년 6월까지 한강 경인 아라뱃길∼원효대교 구간 유람선 운항 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업체는 주로 아라 뱃길에서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다. 운항 횟수는 연 400여 회(하루 1∼2회)다. 시 는 “그동안 소외 계층을 무료로 초청하 는 현대해양레져 ‘한강 한류 불꽃 크루 즈’의 운항과 홍보에 협조해왔지만, 시 의 의견을 무시하고 운항을 강행했다” 면서 “협력사업도 모두 중단할 것”이 라고 밝혔다. 현대해양레져는 전날 저녁 “대형 참사 속 이런 행사를 진행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 했다. ◎강원지역 한 전문대 총장 교비 횡령 의혹 … 검찰 송치 강원지역 한 전문대 총장이 교비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

1960년생 분들

졌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 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 립학교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 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전 문대 총장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 다. A씨는 2022년 3월 인천광역시로부 터 학교법인이 교육용 기본재산으로 소 유했던 임야에 대한 토지수용보상금 29 억5천여만원을 송금받고도, 이를 학교 교비회계로 세입 조치하거나 수익용 기 본재산으로 용도 변경하지 않은 혐의다. 토지 보상금은 별도 계좌로 대체 송금됐 으며, 이를 통해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 을 법인 회계로 전출해 사용한 것으로 조 사됐다. 또 A씨는 학교법인이 대학 교비 로 세입 해야 할 돈을 총 4회에 걸쳐 정 기예탁금 등에 임의 사용, 업무상 횡령을 한 혐의도 받는다. 사립학교법은 교비회 계에 속하는 수입이나 재산은 다른 회계 로 전출하거나 대여할 수 없도록 규정하 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8월 해당 학 교법인과 대학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2021년 3월 이후 학교법인과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주요 감사 내용은 법인 회계 운영 분야, 대학 운영 분야, 민 원 및 비리 제보 사항 등이다. 다만 교육 부 감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번 사건과 관련 해당 대학 전현직 교수 와 직원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는 검찰 측에 탄원서를 보내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비대위 측은 “사안이 중대한 만큼 학교의 명예를 위해 강력한 처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 에서 횡령에 고의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총장 측은 이런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학교 관계자는 “보상금을 교

육부 승인을 받아 법인회계에 입금해 관 리했고 이후 교비회계로 이전하는 게 올 바르다는 교육부 의견을 전달받아 교비 회계로 전출했다”며 “해당 돈을 한 푼 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횡령이 아니다” 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학과 법인 간 회계의 경우 일반 회계보다 엄격한 관 리가 필요한 만큼 철저히 수사해 송치 결 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서해 고파도 해상서 83t 차도선 전복 ”2명 구조·5명 수색 중” 충남 서해상에서 7명이 승선한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전복돼 2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태안해양경찰과 충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6 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 상에서 83t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선박에는 7명(추정)이 승 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뒤집 힌 선박 위에 올라와 있던 2명은 구조됐 지만, 5명은 현재 실종됐다고 해경은 밝 혔다. 구조된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경과 소 방 당국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구조대원 등을 총동원해 사고해역 인근 해상을 수 색하고 있다. 하지만, 밀물 때와 겹쳐 사 고 해역 물살이 세지면서 수색 작업에 어 려움을 겪고 있다. 전복된 선박은 바다환 경 정비사업 업체가 운영하는 것으로 고 기잡이 배가 아닌 차량·화물 등을 실어 나르는 차도선(車渡船)인 것으로 확인됐 다. 서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우도 어촌뉴 딜사업 공사를 마치고 작업자들이 돌아 오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 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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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2024년 가장 더운 해 최근 10년이 역대 가장 더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은 관측 이래 지구가 가장 더웠던 해 10년이 올해를 포함한 최근 10년이 었다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했 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 간) 세계기상기구(WMO)의 보도자 료에 담은 성명을 통해 “지구의 기 후 붕괴는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 으며 더는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올해 지구 평균 기 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WMO가 지난달 제29차 유엔기후 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9월 지구 평균 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평균보다 섭 씨 1.54도(±0.13도 오차·이하 섭 씨)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기존 ‘가장 더운 해’였던 작년 연평균 기온보다 높다. 이후에 도 추세는 바뀌지 않아 결국 올해가 기록을 새로 쓴 해가 되는 셈이다. WMO는 지구 평균 기온의 구체적 수치를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이다. WMO는 올해 전 세계의 ‘위험한 폭염’ 일수가 평균 41일 늘었다고 진단했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세계 최초 드론 발사 준항모·6세대 전투기, 첨단무기 과시한 중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대만 상륙 작전에 투입할 첨단 무기 과시 세계 최초로 전자기식 무인기 드론 발사 장치를 탑재한 4만t급 상륙함 쓰촨함이 29 일 정식 출항했다고 중국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지난 27일 상하이 후둥 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가진지 이틀만이다. 26일엔 중국 서부 청두와 동북부 선양에 서 각각 세계 최초의 6세대 전투기를 시 험 비행했다. 중국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만 상륙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첨단 무기를 과시하는 모양새다. 29일 출항한 쓰촨함은 상륙작전을 위해 중국이 제작한 첫 번째 076형 수륙공격 함이다. 3만6000t급인 075형 하이난급보 다 배수량을 4000t 늘려 상륙정과 탱크 등 중장비 탑재 능력을 강화한 준항모급 군 함이다. CC-TV는 쓰촨함에는 갑판에 관 제 타워인 아일랜드가 두 개 설치됐으며 전자기를 사용한 캐터펄트(함재기 발사장 치)와 착륙장치를 채택해 고정익 전투기 도 탑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 항을 마친 쓰촨함은 이제 장비 장착과 해 상 시험 등 정식 취역을 위한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고 지적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쓰촨함으로 중국 해군 의 상륙작전 능력과 속도가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상륙작전이 시작되 면 첫 번째 공격은 함재기와 대량의 무인 드론이 적의 해안 방어 진지를 파괴하고, 이어 헬기와 대형 고속 공기부양정 등 수 륙양용 장비를 이용해 특전부대를 신속하 게 육지로 수송하며 본격화된다. 신형 상

륙함의 등장으로 공격 위치가 상대방 해 안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어 적의 위협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발표한 ‘2024년 중 국 군사력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끊임없 이 해군력을 강화하고, 원양해역에서 더욱 빈번하고 규모가 큰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군함과 군수지원함을 빠른 속도로 건조하 고 있어 미군의 대응이 힘에 부치는 상황 이라고 토로했다. 두원룽 중국 군사전문가는 “전 세계에 서 무인기를 핵심 함재기로 채택한 함정은 현재로써는 중국의 076형 상륙함이 유일 하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미 헬기항모인 075형 상륙함 하이난함·광시함·안후이 함 세 척을 취역 운용하고 있다. 075형이 상륙작전 시 목표를 폭격하거나 공중전까 지 수행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076형은 선 체 규모와 전력이 미 해군의 최대 상륙함 인 아메리카 급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헬기 항모 이즈모급에 필적하게 됐다. 중국은 군함 건조에서 놀라운 속도를 과 시한다. 홍콩 명보는 지난해 건조를 시작 한 쓰촨함이 10월 독 건조 단계에 들어갔 으며, 올해 10월 관제 타워와 전자식 발사 장치 탑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12월 들 어 관제 타워에 전자설비 장착을 완료하 고 갑판 도장 단계에 들어가 연말에 진수 식까지 완료했다. 중국은 향후 076형 상륙 함을 3~4척 추가 건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오쩌둥의 탄생 131주년이던 26 일 중국 SNS에는 차세대(6세대) 전투기의 비행 영상이 올라왔다. 첫 번째 영상에 포 착된 전투기는 청두항공기공업집단이 연 구·개발했다. 영상에는 스텔스 전투기인 젠-20 두 대가 좌우에서 호위하는 가운데 날개와 동체를 합쳐 별도의 꼬리날개 없이 은행잎 형태의 항공기가 도심 상공을 비행 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은 선양항공기공업집단이 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선양의 항공기 는 청두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았다. 전문가들은 두 모델을 동시에 개발한 이 유로 하나가 실패하면 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중국 이 6세대 프로토타입 전투기를 시험 비행 한 첫 번째 나라이며 전례 없이 3개의 엔진 설계를 채택했다고 지적했다.

‘푸른 꽃게’로 어업 피해 1500억 … 이탈리아 “먹어서 없애자” 이탈리아가 전통 어업에 막대한 피해 를 주는 외래종 ‘푸른 꽃게’(블루크 랩)를 새로운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동부 항구 도시 베네치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 는 수석요리사 다니엘레 첸나로는 최근 푸른 꽃게를 이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 했다. 꽃게살을 갈아 생선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뒤, 해조류 우린 물로 만든 감자 퓌 레에 올려 생선알과 해초 튀김을 곁들인 요리다. 첸나로는 “사람들에게 호평받지 못 하는 푸른 꽃게를 친숙한 생선 모양으 로 만든 것”이라며 “푸른 꽃게가 처 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풍미가 부족하 고 단조로웠지만, 아드리아해의 영향을

받아 지금은 더 간이 배고 풍부해졌다” 고 설명했다. 첸나로의 경우처럼 이탈리아 전역의 레스토랑에서는 샐러드부터 파스타까 지 푸른 꽃게를 이용한 요리법을 찾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한 요리사는 “약 1년 전부터 레스토랑 에서 푸른 꽃게를 이용하는 것이 폭발적 으로 늘었다”며 “이제 사람들은 수산 업자에게 직접 푸른 꽃게를 사다가 집에 서 요리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베네치아 인근 마초르보 섬에서 영업 하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베니 사’ 관계자는 “우리 요리사들은 환 경적 관점에서 외래 침입종(푸른 꽃게) 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결론 내 렸다”며 “우리는 푸른 꽃게가 마늘, 오일, 칠리로 요리한 스파게티와 사프 란에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 전했다. 푸른 꽃게 요리가 늘어나는 것은 맛이 좋아져서만은 아니다. 그보다는 푸른 꽃 게가 조개나 홍합, 새우 등을 닥치는 대 로 먹어 치우면서 해산물 가격이 급등했 다는 경제적 이유가 더 크다. 집게발로 양식장의 그물을 찢거나 그 물에 갇힌 물고기를 먹어치워 수백만 유 로 상당의 손해를 끼치기도 했다. 농업 단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푸른 꽃게로 인 한 이탈리아 어업의 피해 규모는 1억 유 로(약 1500억원)에 달한다. 이에 이탈리아는 푸른 꽃게로 인한 어 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 조개와 홍합 양식장에 푸른 꽃게가 끊고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강한 그물을 도입하거나, 진흙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 도록 해저에 합성수지 시트를 까는 등이 다. 과학자들은 초음파를 이용해 푸른

꽃게를 퇴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푸른 꽃게 비상대책 위원장을 임명하고 1000만 유로(약 150 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이탈리아는 미국이나 한국, 스 리랑카 등으로 푸른 꽃게 수출에 나섰지 만 개체수를 줄이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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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 World NewsWorld News | 월드뉴스 January 2, 2025 l WeeklyFocus 85

WHO "코로나19 첫 발견 … 중국, 발생 원인 공유해야"

전 세계를 보건 위기에 빠뜨렸던 감염병 인 코로나19가 처음 발견된 지 5년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질병 발원 에 관한 데이터 공유를 거듭 요청했다. WHO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12월 31일 WHO 중국 사무소는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웹사이트에서 '바이러스 성 폐렴' 사례가 언급된 사실을 처음 발견 했다"고 5년 전 상황을 소개했다. 이어 "그 리고 몇 주, 몇 달, 몇 년간 코로나19는 우 리의 삶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요 사건 이 됐다"고 설명했다. 첫 사례 발견 직후인 2020년 1월부터 WHO 직원들은 비상 시스템을 가동하고 같은 달 4일 세계에 질병 상황을 알렸다고 WHO는 전했다.

닷새 뒤 질병 대응에 필요한 첫 종합 지 침이 나오고 질병 검사의 청사진을 발표 하기 위한 협력도 개시됐다고 부연했다. WHO는 초동 대응에 뒤따른 일련의 보 건 활동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 다고 알리면서 "많은 희생을 감수한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로 부터 배운 교훈을 통해 더 건강한 내일을 구축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코로나19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중국 이 데이터를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WHO는 "코로나19의 발생 원인을 이해 하기 위해 중국에 데이터 공유와 접근을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는 도덕 적이며 과학적인 의무이며 국가 간의 투 명한 자료 공유와 협력 없이는 미래의 전 염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 다. WHO는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 중국에 조사팀을 파견했지만 조사 범위나 데이터 접근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후 코로나19 발병 원점으로 의심되는 야생동물 시장 관련 자료나 초기 환자 검 체, 유전자 서열 등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공유해줄 것을 중국 측에 요청해왔다.

독일 내무부장관,“성탄마켓 테러범 정신질환 징후”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200명 넘는 사상자를 낸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용의자가 정신질환을 앓 은 흔적이 있다고 당국자가 밝혔다. 낸시 페저 내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정신적으로 병적인 징후가 눈에 띈다" 며 "범인이 인터넷에 올린 수천 건의 진 술과 여러 기관에 들어온 수많은 제보와 절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용의자 탈렙 알압둘모흐센(50)은 2006 년 독일로 이주한 뒤 이슬람 반대 운동 을 하면서 독일이 유럽을 이슬람화하고 자신을 박해한다고 주장했다. 페저 장관 은 그가 "음모론에 이끌렸다"며 범행을 판단할 다른 지표와 개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알압둘모흐센은 지난 20일 오후 7시께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 마스 마켓에 검은색 BMW X5 SUV(스포 츠유틸리티차)를 몰고 돌진했다. 이 사고 로 5명이 숨지고 235명이 다쳤다. 심리치료 전문의인 용의자가 반이슬람 주의 성향에다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금까지 유럽 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와는 다른 유형의 사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사우디 당국이 독일 정보기관에 용 의자의 극우 성향에 따른 위험성을 수 차 례 경고하고 주변인들도 경찰과 이민당 국에 신고·제보한 기록이 잇따라 드러 나면서 당국의 사전 예방조치가 부실했 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경찰 등 당국은 2016년 베를린에서 발 생한 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이후 강화된 행사장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 판을 받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지난달 말 경찰에 이메 일을 보내 마켓 출입구의 경찰 차벽이 계 획대로 세워지지 않았다며 조치를 요구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마그데부 르크 지역 일간지 폴크스슈티메가 이날 보도했다. 검찰은 마그데부르크 시청과 경찰, 마켓 주최 측의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스페인 농장 지하 코카인 7t 압수 … 포르투갈선 3.5t 적발 스페인 당국이 남부 한 농장 지하에 설 치된 화물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7t을 적 발해 압수하고 밀수 혐의로 3명을 체포했 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7일 과달키비르강 어귀에서 수상한 쾌속정 두 척의 움직임을 탐지해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이후 세비야 남부 도시 코리아 델 리오의 한 농지 지하에 숨겨져 있던 화 물 컨테이너 두 개에서 마약을 찾아냈다. AK-47 소총을 포함한 무기와 도난 차량 도 발견했다. 이번에 적발된 7t은 스페인 남부 지역으로 쾌속정을 통해 밀수된 코 카인 양으로는 사상 최대다.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중남미와 가까운 관계인 데다 대마초가 생산되는 모로코 와 가까워 국제 마약 밀수업자들이 유럽 으로 통하는 주요 관문으로 악용하고 있

다고 AFP는 전했다. 이와 별도로 포르투갈 당국도 이날 리스 본 남쪽 세투발 항구에서 중남미로부터 들어온 화물선에 숨겨져 있던 코카인 약 3.5t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코카인은 화물 로 선적된 바나나 틈에 숨겨져 있었다. 이 작전은 영국 국가범죄청(NCA)과 공 조로 이뤄졌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극심한 갱단 폭력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남미 베네수엘라 연안에 위치한 섬나라 인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갱단 폭력이 극 심해지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영국 BBC 방송,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 면 30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캉갈루 트리 니다드 토바고 대통령은 키스 롤리 총리 (사진)의 조언을 받아들여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총리실 장관인 스튜어트 영은 국가비상 사태 선포로 군이 사실상 경찰의 역할을 할 것이며, 군과 경찰 모두 영장 없이 수 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존 보석 신청은 취소되고, 범 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은 기소 없이 48시간 동안 구금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원의 승인에 따라 이 기간이 7일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 다. 다만 통행금지를 시행할 계획은 없다 고 덧붙였다. 인구 150만의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중 남미 지역에서도 살인 등 강력 범죄가 극

심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올해 살인으로 620명 이상이 사망했다. 앞서 트리니다드 토바고 뉴스데이에 따 르면 지난 28일 무장한 총기 난사범들이 경찰서를 나서는 한 유명한 갱단의 수장 을 향해 총을 쏴서 그의 부하 한 명을 살 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음날 이에 대 한 보복으로 5명의 남성이 총에 맞아 사 망했다. 한편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내년 8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2015년 9월부터 집권해 온 롤리 총리의 인민민족운동은 캄라 페르사드-비세사르 전 총리가 이 끄는 야당 국민통합의회와 결전을 치를 전망이다.

러시아-우크라, 새해 앞두고 총 300명 이상 포로 교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새해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로 총 300명 이상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 레그램 성명에서 양측이 각각 상대 포로 150명씩을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포로들은 벨라루스 영토에서 석방돼 러시아로 이송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령도 러시아와 포로 교환 사실을 확인했 다. 그는 러시아가 점령한 마리우폴에서 붙 잡힌 군인, 국경 수비대, 민간인 2명을 포 함해 189명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에 붙잡힌 모든 사 람을 석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 이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는 누구도 잊 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각 상대국에 붙잡혀 있는 포로 숫 자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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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재정계획 마무리 2024년재정계획 재정계획마무리 마무리 2024년 아메리카편지 아메리카편지 아메리카편지

도편추방과 직접민주주의 도편추방과 직접민주주의 도편추방과 직접민주주의 민주주의의 탄생지인 고대 그리 민주주의의 탄생지인 민주주의의 탄생지인 고대 고대 그리 그리 스 아테네에는 ‘도편추방(陶片 스 아테네에는 ‘도편추방(陶片 스追放·ostrakismos)’이라는 아테네에는 ‘도편추방(陶片흥 追放·ostrakismos)’이라는 追放·ostrakismos)’이라는 흥 흥 미로운 제도가 있었다. 민주주의 미로운 제도가 있었다. 민주주의 미로운 제도가 있었다. 민주주의 이상을 추구하고 독재의 위협을 이상을 추구하고 독재의 위협을 이상을 추구하고 독재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특정 위험인물을 견제하기 위해 위험인물을 견제하기 위해 특정 특정 위험인물을 10년 동안 추방할 수 있는 제도 10년 동안 추방할 수 있는 제도 10년 동안 추방할 수 참여한 있는 제도 였다. 모든 시민이 투표 였다. 모든 시민이 참여한 투표 였다. 모든 시민이 참여한 투표 로 결정되는 민주적인 절차였지 로 결정되는 민주적인 절차였지 로만 결정되는 민주적인 절차였지 결정이 되면 추방 대상자에게 만 결정이 되면 추방 대상자에게 만변론할 결정이기회가 되면 추방 대상자에게 없었다. 해마다 6 변론할 기회가 없었다. 해마다 변론할 기회가 없었다. 6 6 월이 되면 도편추방의해마다 실행 여부 월이 되면 도편추방의 월이 도편추방의 실행 실행 여부 여부 를 되면 의회에서 제기하고, 과반수 를 의회에서 제기하고, 과반수 를이상이 의회에서 제기하고, 과반수 찬성하면 투표는 두 달 이상이 찬성하면 투표는 이상이 찬성하면 투표는 두 살아 달두 달 뒤에 행해졌다. 이 제도가 뒤에 행해졌다. 이 제도가 살아 뒤에 행해졌다. 이 기간 제도가 살아총 있던 100년 정도 동안에 있던 100년 정도 기간 동안에 있던 100년 정도 기간 전해진다. 동안에 총 총 13번 실행된 기록이 13번 실행된 기록이 전해진다. 13번추방·격리·배척하다는 실행된 기록이 전해진다. 뜻의 영영 추방·격리·배척하다는 뜻의 추방·격리·배척하다는 뜻의 영 어단어 ‘오스트라사이즈(ostra 어단어 ‘오스트라사이즈(ostra 어단어 ‘오스트라사이즈(ostra cize)’는 투표용지인 도편(os cize)’는 투표용지인 도편(os cize)’는 투표용지인 도편(os trakon)에서 유래됐다. trakon)에서 유래됐다.도자기 도자기 trakon)에서 유래됐다. 도자기 조각에 추방하고자 하는 인물의 조각에 추방하고자 하는 인물의 조각에 추방하고자 하는 방식으로 인물의 이름을 새겨 투표하는 이름을 새겨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름을 새겨 투표하는 방식으로 도편추방이 이뤄졌다. 추방 결정 도편추방이 이뤄졌다. 추방 결정 도편추방이 이뤄졌다. 추방 결정했 이 나면 열흘 안으로 떠나야만 이 나면 열흘 안으로 떠나야만 했 이고, 나면 열흘 안으로 떠나야만 했 10년 이전에 돌아오는 이에게 고, 10년 이전에 돌아오는 이에게 고,는10년 이전에 돌아오는 이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재산과 는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재산과 는권한을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재산과 모조리 빼앗기는 로마 시시 권한을 모조리 빼앗기는 로마 권한을 모조리 빼앗기는 로마 시 대의 추방제도와는 달리, 만기가 대의 추방제도와는 달리, 만기가 대의 추방제도와는 달리, 만기가 되어 돌아오는 이는 아무런 불이 되어 돌아오는 이는 아무런 불이 되어 돌아오는 이는 아무런 불이 익이나 사회적 편견 없이 지위·재 익이나 사회적 편견 없이 지위·재 익이나 사회적 편견 없이 지위·재 산 등을 그대로 돌려받았다. 또또 국국 산 등을 그대로 돌려받았다. 산정 등을 그대로 돌려받았다. 또 국 비상사태의 경우 추방당한 인인 정 비상사태의 경우 추방당한 정물을 비상사태의 경우 추방당한 인 되부를 수도 있었다. 페르시 물을 되부를 수도 있었다. 페르시 물을 되부를 수도페리클레스의 있었다. 페르시 아아 전쟁 중에 아버 전쟁 중에 페리클레스의 아버 아지인 전쟁 크산티포스 중에 페리클레스의 아버 장군이 추방됐 지인 크산티포스 장군이 추방됐 지인 크산티포스 장군이 추방됐 다가 돌아온 것이 그 예다. 다가 돌아온 것이 그 예다. 다가도편추방제는 돌아온 것이 그 예다. 민주적 통치에 도편추방제는 민주적 통치에 도편추방제는 민주적 통치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는 사람들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는 사람들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는 사람들 을을 견제하고, 권력의 균형을 유유 견제하고, 권력의 균형을 을지하는 견제하고, 권력의 균형을 유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더 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 불어 정치적 권위가 궁극적으로 불어 정치적 권위가 궁극적으로 불어 정치적 권위가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있다는 원칙을 구현하 국민에게 있다는 원칙을 구현하 국민에게 있다는 원칙을 구현하 며며 시민의 참여를 촉진했다. 계계 시민의 참여를 촉진했다. 며엄선포-해제 시민의 참여를 촉진했다. 계 엄선포-해제 이후에전개되고 전개되고 이후에 엄선포-해제 이후에 전개되고 있는 한국의 상황은 아테네의 있는 한국의 상황은 아테네의 직직 있는 한국의 상황은 아테네의 직 접민주주의와 유사한 성격이 접민주주의와 유사한 성격이 있있 접민주주의와 유사한의해 성격이 있추 추 국민 대다수에 의해 이미 다.다. 국민 대다수에 이미 다.방된 국민 대다수에 의해 이미 추 방된 지도자가 국민에게 스트레 지도자가 국민에게 스트레 방된 지도자가 국민에게 스트레 스를 주고 있는 사태는 직접민주 스를 주고 있는 사태는 직접민주 스를 주고 있는있을 사태는 직접민주 주의에서는 있을 없다. 민중 주의에서는 수수 없다. 민중 주의에서는 있을 수 없다. 민중 함성이 정의로운 민의가 의의 함성이 곧곧 정의로운 민의가 의헌법인 함성이 곧 정의로운 민의가 김승중 헌법인 것이다. 김승중 것이다. 김승중 헌법인 것이다.고고학자·토론토대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교수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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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에 투자할 한 (Tax Free)된다. 교육 자금이란 방세, 식 찾아야 RMD를 인출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 백만장자 이상이 된다. IRA에 투자할 한 (Tax Free)된다. 교육 자금이란 방세, 식 RMD를 인출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 백만장자 이상이 된다. IRA에 투자할 한 (Tax Free)된다. 교육 자금이란 방세, 식 RMD를 인출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 도가 일 년 수입에 따라야 하는 규칙이 있 사비, 책값, 학교 등록금 및 교육에 연관된 된다. 예를 들어서 찾아야 하는 RMD에서 도가 년 수입에 따라야 규칙이 사비, 책값, 학교 등록금 및 교육에 연관된된다. 된다. 예를 들어서 찾아야 하는 RMD에서 도가 일IRA와 년일수입에 하는하는 규칙이 있할있사비, 학교포함한다. 등록금 및매년 교육에 연관된 들어서 하는 RMD에서 지만 직장따라야 은퇴 플랜을 동시에 모든책값, 비용을 증여세 신고 1만 예를 달러를 적게 찾아야 인출하면 벌금이 25% 적 지만 IRA와 직장 은퇴 플랜을 동시에 할모든모든 비용을 포함한다. 매년 증여세 신고1만1만 달러를 적게 인출하면 벌금이 25% 지만 IRA와 직장 은퇴 플랜을 동시에 할 비용을 포함한다. 매년 증여세 신고 달러를 적게 인출하면 벌금이 25% 적적 수 있다. 서를 보고하지 않고도 수혜자당 최대 1만 용하여 2500달러가 벌금이 된다. 찾아야 수 있다. 서를 보고하지 않고도 수혜자당 최대 1만 용하여 2500달러가 벌금이 된다. 찾아야 수 있다. 서를 보고하지기부할 않고도수 수혜자당 최대 1만 용하여 2500달러가 벌금이 된다. 찾아야잘 직장인에게 제공하는 401(k), 403(b), 8000달러를 있다. 이이 뜻은 부부 하는 액수에서 적게 찾았음을 인지하여 직장인에게 제공하는 401(k), 403(b),8000달러를 8000달러를 기부할 수 있다. 뜻은 부부하는하는 액수에서 적게 찾았음을 인지하여 직장인에게 제공하는 401(k), 403(b), 기부할 수 있다. 이 뜻은 부부 액수에서 적게 찾았음을 인지하여 잘잘 457, TSP 등과 같은 은퇴 플랜을 제대로 가 수혜자당 3만6000달러씩 투자할 수 있 못을 바로 고치면 벌금을 10%까지 줄일 457, TSP 등과 같은 은퇴 플랜을 제대로 가 수혜자당 3만6000달러씩 투자할 수 있 못을 바로 고치면 벌금을 10%까지 줄일 457, TSP 등과 같은 은퇴 플랜을 제대로 가다. 수혜자당 3만6000달러씩 투자할 수 있 못을 바로 고치면 벌금을 10%까지 줄일 이용하면 절세하며 큰큰 은퇴자금을 이용하면 절세하며 은퇴자금을마련할 마련할 다.돈돈많은 많은할아버지와 할아버지와할머니가 할머니가손주들 손주들 수도 수도있다. 있다. 이용하면 절세하며 큰 은퇴자금을 마련할 다.에게 돈 학자금 많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주들 수도정부가 있다. 투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제 수수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만3000달러까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만3000달러까 에게 학자금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부가 투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제 수지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만3000달러까 에게일부 학자금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많이 있다.받기 한한다는 정부가 투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있다 제 세금 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 학부모는 학비 보조를 지 세금 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 일부 학부모는 학비 보조를 많이 받기 한한다는것은 것은분명 분명재정적인 재정적인혜택이 혜택이 있다 지다. 세금 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투 위해서 일부 학부모는 학비 보조를 많이 받기 한한다는 것은 분명 재정적인 혜택이 있다 연봉 10만 달러에서 2만3000달러를 다. 연봉 10만 달러에서 2만3000달러를 투 위해서529 529플랜에 플랜에투자하는 투자하는것을 것을망설인 망설인 는는것을 것을의미한다. 의미한다.이런 이런기회를 기회를일반인은 일반인은 다.자하면 연봉 10만 달러에서 2만3000달러를 투보 위해서 529 플랜에 투자하는 것을 망설인 는최대로 것을 의미한다. 이런 기회를 일반인은 7만7000달러에 대해서만 세금 다. 529에 투자된 돈은 학생 돈으로 간주 이용해야 한다. 노후대책이 자하면 7만7000달러에 대해서만 세금 보 다. 529에 투자된 돈은 학생 돈으로 간주 최대로 이용해야 한다. 노후대책이늦었다 늦었다 자하면 7만7000달러에 대해서만 세금 보 다.하지 529에 투자된 돈은 학생 돈으로학비 간주보 최대로 이용해야 한다.아니라 노후대책이 늦었다 고를 한다. 나이가 50세 이상이면 추가로 않고 부모 돈으로 계산하며 고 한탄만 할 것이 한 해를 보내기 고를 한다. 나이가 50세 이상이면 추가로 하지 않고 부모 돈으로 계산하며 학비 보 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한 해를 보내기 고를 한다. 나이가 50세 이상이면 추가로 하지 않고 부모 돈으로 계산하며총액에서는 학비 보 고 한탄만 계좌 할 것이 아니라 한 해를 보내기 7500달러를 7500달러를더더투자할 투자할수수있으므로 있으므로최대 최대 조금을 조금을책정할 책정할때때529에 529에있는 있는 총액에서는 전전은퇴 은퇴 계좌투자를 투자를최대 최대이용하고, 이용하고,벌금 벌금 7500달러를 더 투자할 수 있으므로 최대 조금을 책정할 때 529에 있는 총액에서는 전 은퇴 계좌 투자를 최대 이용하고, 벌금아 금액 3만500달러까지 세금 공제와 투자 수 5.64%만을 학생 부담금으로 계산한다. 이 부과되는 RMD 인출을 잊지 말고, 금액 3만500달러까지 세금 공제와 투자 수 5.64%만을 학생 부담금으로 계산한다. 이 부과되는 RMD 인출을 잊지 말고, 아 금액 3만500달러까지 세금 수 공제와 투자 수 5.64%만을 학생 부담금으로 계산한다. 이이들 부과되는 RMD 인출을 잊지 말고, 아 익익 유예를 받으며 투자할 있는 것이다. 529에 더 큰 금액을 기부하고 싶다면, 해 유예를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529에 더 큰 금액을 기부하고 싶다면, 해 이들학자금 학자금마련하는 마련하는올 올마지막 마지막달이 달이 되 되 익 유예를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529에 더 큰 금액을 기부하고 싶다면, 해 이들 학자금 마련하는 올 마지막 달이 되 아이들 키우며 생활하려면 은퇴 아이들 키우며 생활하려면 은퇴플랜의 플랜의 당당기간 기간수혜자에게 수혜자에게다른 다른증여(Gift)가 증여(Gift)가없없 기를 기를기대해 기대해본다. 본다. 아이들 키우며 생활하려면 은퇴 플랜의 당 기간 수혜자에게 다른 증여(Gift)가 없 기를 기대해 본다.

닉슨 윤석열에 포기의 미학을 권하다 닉슨 윤석열에 포기의미학을 미학을권하다 권하다 닉슨 윤석열에 포기의 선선순위에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저는 “저는포기 포기 순위에뒀기에 뒀기에가능한 가능한발상이다. 발상이다. 자신 자신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포기 선에게 순위에 뒀기에 가능한해서 발상이다. 자신 J네트워크 J네트워크 반기를 들었다고 계엄령이라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습니다.” 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해서 계엄령이라는 J네트워크 하지첫 않습니다.” 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해서 계엄령이라는 유령을 번째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두 번째는 한한 첫 번째는 윤석열 대통령이, 번째는 유령을21세기에 21세기에소환한 소환한것, 것,그게 그게왜 왜잘못 잘못 첫 번째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는 한 유령을 21세기에 소환한 것, 그게 왜 잘못 인지도 동훈 국민의힘 전전 대표의 동훈 국민의힘 대표의말이다. 말이다.윤윤대통 대통 인지도깨닫지 깨닫지못한다는 못한다는것은 것은그의 그의한계를 한계를 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말이다. 윤 대통가 인지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그의 한계를 고스란히 노출한다. 령의 발언은 14일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령의 발언은 14일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가 고스란히 노출한다. 전전수수진진 령의 발언은 14일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가 고스란히 노출한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된 직후 대국민 담화에서 나왔고, 결된 직후 대국민 담화에서 나왔고,한 한전전 포기하지 않겠다는윤 윤대통령의 대통령의뜻은 뜻은위 위 전 투데이피플팀장 수투데이피플팀장 진 결된 직후 대국민 담화에서 나왔고, 한 전 포기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은 위 험하다. 대표는 16일 사퇴 기자회견 후후 지지자들에 대표는 16일 사퇴 기자회견 지지자들에 험하다.‘포기’라는 ‘포기’라는단어가 단어가억울한가. 억울한가.그럴 그럴 투데이피플팀장 대표는 16일 사퇴 기자회견 후 지지자들에 험하다. ‘포기’라는 단어가 억울한가. 그럴 것도 없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는 지난 선으로 해야 한다. 대통령직을 내려놓는 게게 포기 불가를 선언했다. 둘의 발언 요지 포기 불가를 선언했다. 둘의 발언 요지 선으로 해야 한다. 대통령직을 내려놓는 것도 없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는 지난10 10 게가 포기 불가를 선언했다. 둘의씁쓸하다. 발언 요지 선으로 해야필요한 한다. 것은 대통령직을 내려놓는 미국재조명하면서 주간지 뉴요커는 지난 10 월월없다. ‘포기’를 “어쩔 수 다.다.지금 판박이라는 게게 공교롭고도 가 판박이라는 공교롭고도 씁쓸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풀타임 풀타임대통령이기 대통령이기것도 ‘포기’를 재조명하면서 “어쩔 수 없어 없어 가 판박이라는 공교롭고도 씁쓸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이젠 풀타임 대통령이기 재조명하면서 “어쩔 없어 포기가 새로움을 (중략) 치유의 시간이 포기를 대통령을 포기를못게 못하겠다는 하겠다는윤윤 대통령을보며 보며다.때문이다. 때문이다. (중략) 이젠 치유의 시간이필필월서‘포기’를 서하는 하는것만이 것만이 포기가아니며, 아니며,수 새로움을 포기를 못 하겠다는 윤 대통령을 보며 때문이다. (중략) 이젠 치유의 시간이 필 서 하는 것만이 포기가 아니며, 새로움을 떠오른 인물이 있으니, 떠오른 인물이 있으니,리처드 리처드닉슨(1913 닉슨(1913 요하다.” 요하다.”탄핵 탄핵정쟁 정쟁소용돌이에 소용돌이에국익이 국익이실실 위해 위해괴로움에 괴로움에종지부를 종지부를찍는 찍는것 것역시 역시 포 포 떠오른 인물이 있으니, 리처드 닉슨(1913 탄핵 정쟁24시간을 소용돌이에 국익이 실 위해 괴로움에 종지부를 찍는 것대하여(On 역시 포 기”라고 전했다. 『포기에 종되지 않도록, 임무에 ~1994년) 전전 미국 대통령이다. 1969년 ~1994년) 미국 대통령이다. 1969년백백요하다.” 종되지 않도록, 24시간을본연의 본연의 임무에 기”라고 전했다. 『포기에 대하여(On ~1994년) 전입성한 미국그는 대통령이다. 1969년 백힘입종되지 않도록, 24시간을 본연의 임무에 『포기에 대하여(On 악관에 그는 외교성과 성과 등에힘입 충실한 대통령이 국가엔필요하기에, 필요하기에, 포기기”라고 Giving전했다. Up)』라는 책을쓴 쓴 심리학자 필 필 Giving Up)』라는 책을 심리학자 충실한 대통령이 국가엔 포기 악관에 입성한 외교 등에 악관에 입성한 그는 외교 성과 등에 힘입 충실한 대통령이 국가엔 필요하기에, 포기 Giving Up)』라는 책을 쓴 심리학자 필 재선에 성공했지만 워터게이트사건으 사건으 를를택한다는 택한다는것. 것.2024년 2024년한국에도 한국에도유효한 유효한 립립애덤스는 애덤스는“비극적 “비극적영웅은 영웅은포기를 포기를할 할줄 줄 어어 재선에 성공했지만 워터게이트 어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으 택한다는 것. 2024년 한국에도 유효한 애덤스는 “비극적 영웅은비극으로 포기를 할 줄 로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사임을 앞둔그그를말 말아닌가. 아닌가. 닉슨에 대해 긍정적맥락에서 맥락에서립모르기 모르기때문에 때문에 스스로를 비극으로 몰아넣 스스로를 몰아넣 닉슨에 대해 긍정적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사임을 앞둔 로의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사임을 앞둔 그결결말글아닌가. 닉슨에 대해몰랐다. 긍정적 맥락에서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비극으로 의 대국민 담화 일부는 이랬다. “난 글 쓰는 날이 줄은 몰랐다. 는다”며 “결국 포기라는 선택을몰아넣 못 하고 하고 는다”며 “결국 포기라는 선택을 못 쓰는 날이 올올줄은 대국민 담화 중중 일부는 이랬다. “난 의코 대국민 담화 중 일부는 이랬다. “난 결 글 쓰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는다”며 “결국 포기라는 선택을 못 하고 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윤 대통령도 국가를 언급했지만, 맥락은 스스로를 파괴하고 만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도 국가를 언급했지만, 맥락은 스스로를 파괴하고 만다”고 적었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코 포기를 모르는 닉슨의 사람이었다.” 윤정반대였다. 대통령도 “저를 국가를 언급했지만, 맥락은 파괴하고 만다”고 적었다. 대통령과 닉슨의 차이는 그러나 다음 정반대였다. “저를향한 향한질책, 질책,격려와 격려와 성원스스로를 비극적 영웅으로 스스로를 파괴하는건 건 비극적 영웅으로 스스로를 파괴하는 성원 윤윤 대통령과 차이는 그러나 다음 윤 대통령과 닉슨의 차이는 그러나 다음 정반대였다.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 비극적 영웅으로 스스로를 파괴하는 건 맥락을 보면 선명해진다. 닉슨은 이렇게 모두마음에 마음에품고, 품고,마지막 마지막순간까지 순간까지국국 본인뿐 본인뿐아니라 아니라국익에도 국익에도반하는 반하는일이다. 일이다.오 오 맥락을 보면 선명해진다. 닉슨은 이렇게 말말 을을모두 맥락을 보면 선명해진다. 닉슨은 이렇게 말 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 본인뿐 아니라 국익에도 반하는 일이다. 오 을 이었다. “임기가 다하기 이전에 사임을 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말은 늘은 크리스마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줄 을 이었다. “임기가 다하기 이전에 사임을 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말은 늘은 크리스마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줄 을한다는 이었다. “임기가 다하기 이전에 사임을 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말은 늘은 크리스마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줄 한다는 생각에 온몸의 모든 신경이 곤두선 물러나지 물러나지않겠다는 않겠다는선언, 선언,아니, 아니,선전포고 선전포고 수수있는 있는유일한 유일한선물은 선물은포기라는 포기라는선택이다. 선택이다. 생각에 온몸의 모든 신경이 곤두선 한다는 생각에 온몸의 모든 신경이 곤두선 물러나지 않겠다는 선언, 아니, 선전포고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은 포기라는 선택이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난난국익을 국익을최우 최우 다.다.국가가 국가가아니라 아니라본인의 본인의에고(ego)를 에고(ego)를우우 포기해야 포기해야그그자신도, 자신도,나라도 나라도산다. 산다. 다.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난 국익을 최우 다. 국가가 아니라 본인의 에고(ego)를 우 포기해야 그 자신도, 나라도 산다.


Education| 교육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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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마취과 의사 연봉 킹데사 증가율 최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titioner)임상 간호사(NP)는 대학원 학위가 필요하다연봉은 12만6260달러 45% 증가한다

이민 가정들의 자녀 교육 목표는 대 개 미국 이민사회에서 확실한 성공 이다 물론 성공에는 여러가지 방향과 업종이 있을 수 있다 그중 가장 쉽 고 계량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이 연봉이다 법률 의학 기술 등 일부 분 야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면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연봉 10만달러 이상 직업

학부에 머물지 않고 대학원에 진 학하는 경우 고소득을 올릴 가능 성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시간 과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도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는다 투 자 수익률은 비용을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다 고급 자격증을 취득 하면 수익성 있는 일자리로 가는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방 노동통계국 (BLS)의 2023년 자료에 따르 면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의 주당 중간 소득은 1737 달러이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근로자의 주당 중간 소득은 1493 달러였다 반면 고교 졸업장만 가진 경우 주당 평균 899달러를 벌 수 있다 전문기술 분야 항공 우주 엔지니어 (Aerospace engineer)입문 직에는 학사 학위만 필요하지 만 BLS(이하 연봉 성장률은 BLS자료)에 따르면 연구 및 학 계의 일자리는 일반적으로 대학 원 학위가 필요하다 2023년 연 봉 평균(이하 평균은 2023년 자 료)은 13만720달러였으며 일자 리는 2022년에서 2032년 사이에 6% 증가(이하 증가율은 2022 년2032년 사이)할 것으로 예 측했다 미국 직업의 평균 성장 률은 3%다 건축 및 엔지니어링 관리자 (Architectural or engi neering manager)건설 및 기계 제작 프로젝트의 책임자 다 건축 관리자는 석사가 필요 하고 엔지니어링 관리자는 학사 도 가능하지만 업계에서는 MBA를 찾는다 연봉은 16만 5370달러이며 4% 증가한다 환경 엔지니어(Environ mental engineer)환경을 보 호하고 오염 정화 노력에 대 한 지침을 제공하고 환경 검 사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시설을 설계한다 연봉 은 10만90달러 고용이 6% 증 가한다

의료 분야(의사) 마취과 의사(Anesthesi ologist)환자가 마취를 받아 야 할 때 안전하고 통증을 덜 느 끼도록 하는 전문의가 마취과 의 사다 때때로 생사를 가르는 찰 나의 결정을 내려야 하므로 좋은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연봉은 33만9470달러 3% 증가한다 가정의학과 의사(Family medicine physician)1차 진 료 의사가 되는 것의 장점 중 하 나는 환자와 장기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안 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 으로 많은 환자를 보유한다 연 봉은 24만790달러였고 고용은 4% 증가한다 일반 내과 의사(General internal medicine physici an)성인 대상 1차 진료 의사는 일반 내과 의사다 질병을 진단 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일반적 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제공하며 인체 장기에 문제가 있는 징후를 인식하는 데 능숙하다 연봉은 24만5450달러 2% 증가한다 산부인과 의사(Obstetri cian-gynecologist) 산 부 인 과 의사(OB-GYN)는 여성 건 강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피임 을 제공하고 불임 문제를 해결 하고 성기의 암 검진을 실시하 고 임신과 출산을 검진함으로 써 여성을 도울 수 있다 27만 8660달러 2% 증가한다 검안사(Optometrist)눈 검사를 실시하고 안경이나 콘 택트 렌즈를 처방하며 시력 치 료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13만 1860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일 자리 수는 9% 증가한다 미국 인구의 고령화 덕분이다 외과 의사(Surgeon)의 대 졸업 후 꾸준한 손놀림과 수 년간의 전문적 훈련이 필요하므 로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 다 소아과를 제외한 미국 정형 외과 의사의 연봉은 37만8250달 러 미국에서 2% 증가한다 발 정형외과 의사(Podia trist)발 발목 하퇴와 같이

미국에서 대학원 학위 이상을 받고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직업중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의대를 나온 전문의들이 상당수였다 이외 법률 엔지니어링 컴퓨터 분야에서 고액 연봉자들이 발견된다 [챗GPT생성]

의대 관련 10개 전문의가 연봉 높아 PA수요 2032년까지 27% 증가 예상 석사학위 임상 간호사는 45% 늘어

인체의 하지에 영향을 미치는 건 강 문제를 치료하는 전문가다 14만1650달러 1% 증가한다 의사 보조원(Physician assistant)다른 의료진과 팀 을 이루어 환자 치료를 제공한 다 의사는 아니지만 환자를 진 찰하고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 다 PA가 되려면 엄격한 대학원 교육이 필요하다 연평균 13만 20달러 일자리 수는 27%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학 과학자(Medical sci entist )질병의 원인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밝히는 연구하는 사람 이 의학 과학자다 역학자 (epidemiologist)를 제외하고 의학 과학자의 고용은 10% 더 높을 것이고 연봉 평균은 10만 890달러다 의료 분야(치과 약학 수의학) 치과 의사(Dentist)중간 연봉 16만6300달러 4% 성장 한다 교정치과의사(Orthodon tist)치열교정의사의 연봉은 최 소 23만9200달러 4% 증가한다

보철치과의사(Prosthodon tist)치아가 빠지거나 손상된 환 자를 돕는다 연봉은 23만4000달 러 6% 더 높아진다 구강악안면외과 의사(Oral and maxillofacial sur geon)구강악안면외과의는 입 턱 치아 잇몸 목 또는 머리를 수술할 수 있다 연봉은 최소 23 만9200달러 5% 더 높아진다 약사(Pharmacist)연봉 평균은 13만6030달러 3% 증가 한다 수의사(Veterinarian)연 평균 급여는 11만9100달러 20% 증가한다 의료 분야(간호학) 마취 간호사(Nurse anes thetist)환자에게 마취를 제공 하고 의료 시술 전 중 후에 관 련 치료를 제공한다 연봉 21만 2650달러 최소 석사 학위가 필 요한 일자리 수가 9% 증가한다 간호사 조산사(Nurse mid wife)여성과 신생아에게 1차 진료를 제공한다 연봉은 12만 9650달러 6% 증가한다 임상 간호사(Nurse prac

과학 분야 생화학자 또는 생물물리학 자(Biochemist or biophysi cist)생물체의 화학적 물리 적 측면을 연구하는 과학자다 실험실에서 일하며 레이저 현 미경 X선과 같은 장치를 사용 한다 연봉은 10만7460달러 7%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박사 학위가 필요하다  수 학 자 (Mathematici an)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수학적 이론을 연구하거 나 엔지니어링 및 경영과 같은 분야에 수학적 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11만6440 달러 2% 증가한다 IT분야 컴퓨터 및 정보 연구 과학자 (Computer and information research scientist)연봉 14 만5080달러23% 증가한다 컴퓨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 자(Computer and informa tion systems manager)IT 관리자라고 불리며 조직의 기술 시스템 유지 관리 및 개선을 지 휘하는 책임을 맡는다 학사 학 위만 있어도 되지만 많은 조직에 서 석박사 학위를 원한다 16만 9510달러 15% 증가한다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 (Computer hardware engi neer)일부 고용주는 석사 학 위를 요구한다 컴퓨터 장비 설 계에 중점을 둔다 13만8080달 러 5% 증가한다 데이터 과학자(Data sci entist)데이터를 수집하고 분 석하여 의사 결정을 돕는다 최 소 학사 학위가 필요하지만 많은 고용주는 지원자가 석박사를 선 호한다 10만8020달러 35% 증 가한다 정보 보안 분석가(Infor mation security analyst)해 커로부터 기밀 정보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봉은 12만360달러 32% 증가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Soft ware developer)25% 증가 한다 연봉은13만16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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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29일

BOOK 88

책 | Book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국 첫 노벨문학상, 뜨겁게 화답한 독자들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문화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로도 올해의 톱 뉴 스감. 한국 첫 노벨문학상 소식에 독자 들은 빠르게, 그리고 뜨겁게 화답했다. 지난 10월 10일 수상자 발표 직후부터 책 주문이 폭주해 서점 매대의 물량이 동나는 등 전례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판매량도 놀랍다. 덕분에 최근 서점 가에서 보지 못한 연간 밀리언셀러, 즉 한 해 판매량이 100만부 넘는 책이 탄 생했다. 출판사 창비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는 120만부가, 채식주의자는 97 만부가 노벨상 발표 이후 새로 판매됐 다. 채식주의자는 2007년 출간 이후 기존 판매부수도 100만부를 넘었던 작 품. 2014년 출간된 소년이 온다는 기 존 판매부수가 57만부였다. 그 두 배가 노벨상 발표 이후 두 달여 만에 새로 나 간 셈이다. 놀라운 속도는 문학동네가 펴낸 작 별하지 않는다도 마찬가지. 2021년 출 간된 최신작으로 노벨상 발표 이후 84 만부를, 같은 출판사가 펴낸 흰은 33 만부를 새로 제작했다. 문학과지성사가 펴낸 6종의 한강 책들 역시 유일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의 23만부 를 포함해 53만부를 새로 배본했다. 판 매·제작·배본 등 출판사마다 집계 기준 이 다르지만, 열거한 책들만 합해도 어 림잡아 400만부에 가깝다. 특히 1980년 광주의 아픔을 다룬 소 년이 온다는 12월 들어 노벨상 시상식 은 물론 계엄령 선포와도 맞물려 관심 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창비 염종선 대 표는 “계엄령 이후 시위 현장에 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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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만난 한강 작가. 2 인파로 북적인 6월 서울국제도서전. 3 이금이 작가를 포함해 올해 한스 크리스 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가 4월 볼로냐도서전에서 소개되는 모습. 4 작가 클레어 키건.

뉴스·베스트셀러로 본 2024 출판계

한강 수상 덕에 밀리언셀러 탄생 소년이 온다 120만부 새로 팔려 쇼펜하우어 철학이 위로가 되고 클레어 키건 소설은 새로운 주목

고 나온 독자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교보문고, 예스24의 올해 베스트셀 러 순위는 1~3위를 포함해 10위 중 절반 을 한강 책이 차지했다. 두 서점은 ‘한강 효과’가 다른 문학서 판매 증가에도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교보문고 가 ‘소설’과 ‘시/에세이’로, 예스24가 ‘문 학’으로 분류한 책들의 판매량은, 한강 책을 제외하고도 노벨상 발표 이후 11 월 말까지 전년 대비 각각 30.0%, 26.6%, 13.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교 보문고는 올해 베스트셀러 100위권의 평균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8.4% 늘었

[로이터, 연합뉴스, 중앙포토], [사진 필립 마차스]

지만, ‘한강 효과’를 제외하면 8.1% 줄었 다고 밝혔다. 사실 최근 출판계는 노벨상의 감격에 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팬데믹 시기 전반적으로 도서 판매가 늘어났던 것과 달리 출판시장이 위축된 데다 전망도 밝진 않다. 이를테면 성인 독서율은 꾸준한 하락세다. 문체부가 올봄 발표한 2023년 성인 독서율, 즉 교 과서·수험서·만화·잡지 등을 제외하고 일반도서를 1년에 1권 이상 읽은 성인의 비율은 43.0%에 그쳤다. 1994년 조사의 86.8%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이런 와중에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 전은 젊은 독자들의 열기와 함께 성황 을 이뤄 화제가 됐다. 5일간 관람객이 15 만명. 지난해의 13만명보다 2만명 늘었 다. 어린이책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수상은 못 했지만 이금이 작가가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 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수지 작가가 2022년 같은 상의 그림 작가 부문을, 백 희나 작가가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 렌 추모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 어린 이책에 세계 무대의 조명이 이어졌다. 쇼펜하우어는 올해 베스트셀러의 또 다른 주역. 염세주의 철학자로 알려진 그의 말과 생각을 담은 책들이 지난해 말부터 인기를 끌었다. 그중 마흔에 읽 는 쇼펜하우어(강용수 지음)는 교보문 고와 예스24 모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9월 출간 이후 배우 하 석진이 읽는 모습이 TV에 비춰져 폭발 력을 더했고 지금까지 46만부가 팔렸다. 유노북스 이현정 팀장은 “‘삶은 고통’과 같은 오히려 따뜻하지 않은 쇼펜하우어 의 말이 지금 시대 독자들에게 위로로 다가온 것 같다”고 말했다. 클레어 키건의 인기도 빼놓을 수 없 다. 이 아일랜드 작가는 영화 ‘말없는 소 녀’의 원작인 맡겨진 소녀로 지난해에 야 처음 한국에 소개됐다. 영화평론가 이동진 등 명사들의 추천 속에 관심이 이어졌고 올해 영화로도 개봉한 신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예스24와 알라 딘이 각각 독자 투표로 정한 ‘2024 올해 의 책’에서 나란히 1위에 꼽혔다. 출판사 다산북스에 따르면 10만부 넘게 팔렸다. 교보문고, 예스24의 베스트셀러 집계에 서도 외국 소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 지했다.

특히 난세에 관심을 모은다. 변 등에선 혁명으로 구제도를 타파하는 과 보편성과 지역성을 요약한다. 어야 했던 ‘고난과 희망의 운명에 대한 국민주권의 보증서 헌법은 호사인 지은이는 헌법을 근대국가의 징 정에서, 독일은 19세기 통일운동 과정에 국민주권의 거대한 흐름은 한반도에 첫 번째 요약’이라고 평했다. 표로서 ‘너와 나 모두가 주권자’라는 국 서 각각 헌법을 제정하거나 입헌운동을 서도 마찬가지. 주권이 군주 소유였던 조 책 도입부에 1940년 나치를 피해 미국 그 수호자도 국민 민주권의 가치를 담은 보증서라고 말한 펼쳤다. 선 또는 대한제국이 무너지며 시작된 한 에 도착한 오스트리아 수학자 쿠르트 괴

채인택 서평 저널리스트 헌법의 탄생 차병직 지음 바다출판사

다. 대의제와 권력기관 배치, 권력 제한 등의 규정은 헌법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 한 장치다. 헌법 제정을 통한 주권혁명 과 근대 입헌국가로의 이행이라는 코페 르니쿠스적 전환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책의 부제처럼 ‘피와 저항으로 쓰인 헌 법의 세계사’였다. 지은이는 근대 헌법들을 두루 살핀 결과, 국민주권과 궤를 함께했다는 보 편성은 있지만 제정 배경과 과정은 지역 적이라고 강조한다. 영국은 의회민주주 의를 쟁취하고 운영하며 시스템을 확립 한 역사 자체가 헌법이다. 미국·프랑스

일본은 19세기 첫 헌법인 메이지헌법 에서 천황주권을 명시했지만, 미군 점 령기에 국민주권으로 국체를 변경한 신 헌법으로 바꿨다. 청나라에선 청일전쟁 패배 뒤 통렬한 반성과 자강운동의 일 환으로 입헌운동이 나타났다. 신중국에 선 사회주의적 개조를 위해 사회주의 헌 법을 제정했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 카 식민지 독립운동에서 헌법쟁취는 독 립의 수단이자 목표였다. 이슬람세계에 서도 이슬람법(샤리아) 아래 인간을 다 스리는 헌법을 제정했다. 책에 부록으 로 실은 ‘52개국 헌법 제1조’는 헌법의

반도 독립운동은 국민주권의 입헌 건국 이 목표였다. 3·1운동 직후 등장한 조선 민국 임시정부 창립장정, 대한민국 임시 헌장, 신한민국정부안, 고려임시정부안 등은 한결같이 대의제와 국민 자유·권 리를 앞세운 민주공화제를 내세웠다. 도 산 안창호 선생의 유품에서도 국민주권 을 명시한 ‘대동단결 선언’이 발견됐다. 해방 뒤인 1948년 7월 7일 38선 이남 에선 대한민국 헌법이, 이북에선 9월 8 일 조선민주주의공화국 헌법이 제정됐 다. 지은이는 분할된 남북 헌법을 주권 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의 문턱에서 겪

델이 시민권 심사를 위해 헌법을 공부하 다 미국도 독재국가로 바뀔 수 있는 논 리적 결함을 발견했다는 일화가 소개된 다. 동일 규정을 해석하더라도 적용하는 논리 방식에 따라 정반대 결론에 이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은이는 성숙한 헌법적 관행은 헌법 규정의 자구만 따져 서는 형성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바람직 한 헌법적 관행이 현실 정치 행위를 통 해 거듭 확인되고 다져져야 최고의 헌법 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울림을 준다. 헌법 준수 의무자는 국가이지만, 수호자는 국민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

나무(고다 아야 지음, 차주연

공감능력이 지배하는 세상

음 수업(이호 지음, 웅진지

옮김, 책사람집)=작가 고다

에 대비하라(이영균 지음,

식하우스)=부제 ‘한 법의학

아야(1904~1990)의 사후 출

새빛)=위로를 할 땐 1인칭

자가 수천의 인생을 마주하

간된 유작. 말년의 작가가 북

표현을 사용하라. “맘이 너

며 깨달은 삶의 철학’. 지은

쪽 홋카이도에서 남쪽의 야

무 아프지? ”보다는 “나도

이는 1998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쿠시마까지 일본의 여러 나무를 찾아다니

맘이 참 아프네”가 낫다. 30년간 홍보·마케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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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29일

냄새난다고? 인류학·고고학자에겐 보물 이관수 과학저술가 똥 브린 넬슨 지음 고현석 옮김 아르테

언뜻 꺼려지는 것에 대한 세심한 관찰 이란 점에서 동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를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동심 이 충만해야 제목을 크게 외칠 수 있다. 원제(Flush)는 수세식 변기에서 씻겨 나가는 ‘그것’을 나름 돌려 말한 셈인데, 우리말 제목은 직설적이다. 책은 우리 의 똥이, 여러 가지로 재활용되는 코끼 리 똥만큼 유용할 리 없다는 편견을 극 복하면, 이미 개발된 노하우와 기술들 의 적절한 활용만으로도 우리 안팎의 세계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 장한다. 이를 위해 오만가지 에피소드를 체계 적으로 소개한다. 물질로서 그 정체를 살펴보는 1장부터 그것을 활용하는 풀 뿌리 사회실험들을 소개하는 마지막 12 장까지 의학·과학·공학·기술만 아니라 인간심리와 사회문화까지 폭넓게 넘나 든다. 워낙 방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사 실들을 직간접적으로 발견하게 된다. 오랫동안 인돌과 스카톨, 즉 그것에 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이 고약한 냄새의 정체라고 여겨왔지만, 그렇게 단정할 수 는 없다는 놀라운 실험결과들도 소개

책상 위에 똥 모양이 올려진 형태의 조형물. 10월 미국 워싱턴에 등장했다.

된다. 반면 엄마·아빠가 갓난아기의 응 가에서 불쾌한 냄새 물질을 감지하면 서도 덜 역겨워하는 현상은 흔할 뿐만 아니라, 갖가지 악취를 덜 역겹게 느끼 는 여러 사례 중 하나란 지적은 상식적 이다. 체계적이고 방대한 실험들이 없 는 현재로서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복합 적으로 작용해서 불쾌한 악취를 느끼게 되고, 사람마다 또 상황마다 악취 감수 성이 다르다는 것이 잠정 결론이다. 오래되어 악취가 사라졌다면? 인류학 자들과 고고학자들의 보물이 된다. 한 인류학자는 1960년대 학부생 시절 발굴 현장에서 분변 화석을 멀리 던지기 놀 잇감으로 썼다고도 회상한다. 오늘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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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책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로이터=연합뉴스]

는 고대 화장실과 인분 화석을 통해 과 거의 식생활과 질병을 재구성한다. 한 예로 17세기 후반 덴마크 주교의 변기에 서 발견된 그것들은 주교가 인도에서 직 수입한 블랙커런트와 후추를 즐기는 호 화 생활을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회 사와 무역사의 물증인 셈이다. 싱싱한 그것에 대한 혐오는 수세식 화 장실이 보급된 곳일수록 높고, 그것의 상태는 식생활에 따라서 매우 다르다. 연구까지 필요할까 싶지만 여러 사례와 데이터를 짚어가며 전하는 이야기는 새 로운 관점과 착상을 떠올릴 수 있게 한 다. 싱싱한 그것을 수집해 장내 미생물 변화 추이를 살펴보니, 이미 많은 미생

수학적이어서 인간적인 인공지능

물이 인간에게 발견되기도 전에 사라졌 을 수도 있단다. 또 인위적 제거가 거의 불가능한 디피실리균은 평소 문제를 일 으키지 않다가 다른 장내 미생물들이 거의 사멸하면 심각한 감염증을 일으킨 다. 치료법은 분변이식. 이런 사례들은 소위 유익균으로 장내 미생물군을 대체 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간접 적으로 보여준다. 다행히도 몇몇 종류 의 ‘유익균’으로만 장을 채우는 위험한 일은 저지르기가 매우 어렵다. 지은이가 전하는 에피소드들이 좀 어 색할 때도 있는데, 미국과 한국의 차이 가 드러난다. 그는 일 년에 걸쳐 자신의 그것을 휴대폰 앱을 이용해 검사하고, 장내 세균총 분석을 의뢰한 경험을 자 세히 이야기한다. 대단하기는 한데, 대 변검사의 유용성을 애써 얘기하는 것이 의아하다. 아하, 전 국민 건강검진이 없 는 미국에서는 대변검사를 여러 번 해 본 사람이 적겠구나. 사정이 다르니 강조점이나 활용 기술 이 다른데, 덕분에 달리 응용할 아이디 어를 여럿 찾을 수도 있다. 분변을 포함 한 오수의 관리 효율성은 한국식 광역 관리 체계가 미국식 지역별 분산 관리 방식보다 대체로 낫지만, 재활용과 환경 발자국 감소에서도 그런지 비교해 볼 수 도 있다. 공부에 덜 시달리는 초등학생 들과 더 시달리는 중고생들의 차이를 그것을 통해 찾아보는 프로젝트도 도전 해 볼 만하다. 어른이라고 어린이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못할 리 없다.

K대중문화의 원천, 아련한 연가

‘잃어버린 10년’ 중국에도 닥쳐올까 한경환 자유기고가 차이나 크라이시스 오세균 지음 파라북스

내년 1월 20일 트럼프가 미국 제47대 대 통령으로 백악관에 돌아온다. 그가 8년 전인 2017년 같은 날 ‘미국 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며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보다 더 긴장하는 나라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중국은 트럼프의 미국과 또다시 일전을 불사해야 할 만큼 긴박 하다. 방송사 베이징·선양 특파원을 지 낸 지은이가 쓴 이 책은 트럼프 2.0 시대 를 앞두고 새로운 미·중 관계, 나아가 한 국의 생존 방향을 함께 짚어 볼 수 있는 시의적절한 풍향계로 안성맞춤이다. 7 년 넘게 중국 취재 일선에서 겪은 다양 한 경험을 깊이 있게 녹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체제는 현재 몹시 불안정한 상태다. 중국몽을 앞세 운 중국 굴기는 이미 피크에 달했으며 ‘트럼프 2기 장벽’으로 중국의 위기, 시 진핑 주석의 고뇌는 더욱 깊어질 것이 라는 예측도 나온다. 대외적으로는 1기 트럼프 시절부터 불 붙은 미·중 무역전쟁, 반도체·5G통신 등 첨단 핵심기술 규제를 둘러싼 첨예한 대 립, 남중국해 등에서의 일촉즉발 군사 충돌 위기, 갈수록 격화하는 신냉전 등 녹록지 않은 글로벌 환경에 처해 있다. 한 달 후 시작되는 트럼프 2기에는 경제 는 물론 안보, 군사, 정치 등 전방위에서 미·중 간 핵심이익의 충돌이 확대할 것 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미국 과의 ‘차가운 평화’가 지속되면서 잃어버 린 10년, 잃어버린 20년이 중국에 찾아올 수 있다는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경기·부동산 침체와 은 행들의 대규모 손실, 지방 정부의 부채 위기로 경제 기초체력이 크게 약화하고 있는 데다 소비마저 얼어붙어 성장 동 력이 떨어지고 있다. 갈수록 커지는 빈 부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부유 구 상도 여러 가지 장애에 부닥쳐 있다. 사 회통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시진핑 측근그룹 ‘시자쥔’의 권력 독점은 날이 갈수록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 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체적 그림과 흐 름, 세부적 내용에 들어가면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에게 눈을 제대로 뜨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의 암울한 미래를 경고한 올해 노벨상(물리·화학) 수상자들과 달 리, 행복한 공생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견 해를 담은 책이다. 수학이야말로 인간만 의 지식인데, 순수하게 수학적인 존재라 는 점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AI가 인간 이상으로 합리적이고, 한편으로는 대규 모 투자 등 경제적 조건에 존망이 좌우되 는 한계가 있다는 점 등이 주요 근거다. 가령 인간보다 뛰어난 초지능이 전

지구적으로 자원을 동원해 엉뚱한 일을 벌이려 하면 컴퓨터의 전기 코드를 뽑 아버리면 된다. 컴퓨터망, 인터넷 연결 은 결국 초지능의 몸이다. 연결이 끊기 면 초지능은 사라진다. 이 책을 훑고 나 면 미래학자라고 인정 안 할 도리가 없 을 것 같은 지은이 복거일 작가는 초지 능은 깨어나는 순간 자신의 그런 위태 로운 처지를 깨닫게 될 거라고 본다. 그 래서 인류를 해치는 건 차치하고라도 인 류의 복지를 소홀히 하는 일조차 벌어 지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렇다고 장밋빛인 것만은 아니다. 똑 똑한 초지능은 자기중심적인 인류에 맞 서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일을 자신의 임무로 여길 수도 있다. 심각한 대책 논 의가 필요한 이유다. 영문 참고도서 목 록이 놀라울 만큼 방대하다. 두껍지는 않지만, 넓고 깊은 책이다.

한때는 ‘바보상자’로 통했지만, 기실 TV 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권위주의 정 권은 ‘땡전뉴스’를 선전도구로 삼았다. 2006년엔 ‘TV안보기 시민운동’까지 있 었지만, 20여년이 흐른 지금은 TV의 존 재감이 재평가받고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K대중문화의 원천 이 바로 TV. 한국처럼 TV를 잘 활용한 곳도 없다. 1983년 전 국민을 울린 KBS ‘이산가족찾기’는 역사상 최장시간 생

방송을 기록했다. 방송대학TV도 영국 에 오픈 유니버시티가 생긴 바로 다음 해 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탄생했다. 20 세기 댄스가수들이 AFKN을 교과서 삼았던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한국에 처음 생산된 50대 TV 중 한 대를 소유했던 집에서 자란 배우 변우민과 방송대 교수인 동생이 함께 쓴 텔레비전 연가. 오후 6시 무지개빛 조 정 화면을 바라보며 방송 개시를 기다 렸고, 아침마다 신문의 TV 편성표를 훑 었던 시대가 아련하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는 인류를 감시하는 텔레비전을 상상했지만, 백남 준은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서 그런 공 포를 일축하고 TV 위에 새 예술을 펼쳤 다. 하긴 코로나 시국에 가족들을 단결 시킨 것도 한 트로트 방송이었으니, K 와 TV의 시너지가 이 정도다.

다른 방식으로 먹기(메리

증명과 변명(안희제 지음, 다

차·향·꽃의 문화사(김영미

한 출판인의 자화상2(윤형

모든 것이 전쟁이다(다나 마

I 화이트·벤저민 A 워개프

다서재)=수능 준비 과정에

지음, 글항아리)=부제 ‘동

두 지음, 범우)=평생 출판

티올리 지음, 이영래 옮김,

트 지음, 천상명 옮김, 현암

서 시작된 우울과 강박으로

아시아 역사 속 아름다움

인으로 살았던 지은이의

21세기북스)=미국 월스트

사)=문화인류학자인 어머

고통받던 청년은 자신이 ‘대

의 자취들’. 일찌감치 중

회고록. 1935년 일본 고베

리트 저널의 기자인 지은이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제4차 공생 복거일 지음 무블

유주현 기자 yjjoo@joongang.co.kr 텔레비전이 시작한다 변우민·변지원 지음 지식의날개

니와 역사학자인 아들이 쓴

입-연애-군대-취업-결혼’

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

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자

가 다년간의 취재와 600여

음식 인문 교양서. 농업의 기원부터 20세

의 생애주기에서 벗어났다며 정한 시일 안

려진 차 문화,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란 성장기, 군사정권 시절의 필화 사건 등

명의 인터뷰를 통해 아마존의 성장과 그 가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가족들이 더 그리워지는 때지만 만나지 못하거나 만날 수 없는 이들도 있다.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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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마당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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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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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태어난 날에

태어난 날에

하얀 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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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

사실 키호티즘의 오래됐다. 낸다. 낸다. 가령가령 돈키호테는 믿었던 로 기억한다. “대표님, 있을 시장이 대통령을 비호 사실 징후는 키호티즘의 징후는 오래됐다. 돈키호테는거인으로 거인으로 믿었던 로 기억한다. “대표님, 제가 검찰에제가 있을 검찰에 홍 시장이 대통령을홍 비호한다는 것은 진중권 칼럼 작년 삼일절과작년 광복절 기념사는 거의 거의 삼일절과 광복절 기념사는 게 풍차로 드러나자 거인에 게 풍차로 드러나자‘누군가 ‘누군가 거인에 마 마 때 인천지검 가지고 선관위를 때 인천지검 애들 보내애들 가지고보내 선관위를 오해다.먼저 국힘에서 오해다. 국힘에서 누구보다 탄핵을 누구보다 6·25 기념사를 방불케 했다. 이미 그 시 법을 걸어 풍차로 만들었다’는 결론을 싹 털려고 했는데 못하고 나왔습니다.” 기정사실화한 게 바로 그다. 벌써 ‘조기 6·25 기념사를 방불케 했다. 이미 그 시 법을 걸어 풍차로 만들었다’는 결론을 싹 털려고 했는데 못하고 나왔습니다.” 기정사실화한 게 바로 그 점에 대통령의 인식이 외교안보 라인의 내린다. 키호티즘의 또 다른 원천은 매우 영 졸업’ 운운하며 이사 걱정하지 않는가. 점에 대통령의 인식이 외교안보 라인의 내린다.극우의 개표조작설도 다르지 않다. 적이다. 손바닥의 키호티즘의 또 다른 원천은 매우 영 졸업’ 운운하며 이사 걱정 소수 극우 분자들의 세계관에 경도되었 ‘王’ 자는 그냥 웃어넘 그의 눈은 이미 돈키호테의 말과 갑옷 소수 극우 분자들의 세계관에 극우의 다르지 적이다. 손바닥의 ‘王’ 자는 그의 눈은 이미 돈키호테 던 것으로 보인다. 경도되었 우리는개표조작설도 잘하고 있다, 그러니 선거에 않다. 이 기더라도 천공, 건진, 무정, 지리산 도사 그냥 에 가웃어넘 있다. 광운대 교수 누가 그에게 이 망상을 주입했을까? 겨야 한다, 질 리가 없다. 그런데 결과가 (명태균), 안산보살(노상원) 등 도사와 산초 판사가 돈키호테의 망상을 거들 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잘하고 있다, 그러니 선거에 이 기더라도 천공, 건진, 무정, 지리산 도사 에 가 있다. 내각도 반대, 대통령실도 반대, 당에서 참패라면? 그건 누군가 투표함에 마술 법사의 이름이 끝없이 이어진다면, 이 고 나선 것은 주인이 그에게 어떤 섬의 누가 그에게 이 망상을 주입했을까? 겨야 한다, 질 리가 없다. 그런데 결과가 (명태균), 안산보살(노상원) 등 도사와 산초 판사가 돈키호테의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1605)는 멘털 도 계엄에 반대했다. 비상계엄은 노상 건 그냥 해프닝이 아니다. 통치권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반대, 당에서 참패라면? 그건 누군가 투표함에 마술 돈키호테의 법사의모험에는 이름이시종 끝없이 이어진다면, 이 고다르겠는가. 나선 것은 주인이 그에 리티의 역사에서 어떤 내각도 전환기의 반대, 문학적 대통령실도 원-김용현과 같은 군부의 극소수 극우 산초 판사 산초 판사들이라고 서비스 기념비다. 중세만 은유와 반대했다. 사 분자들이비상계엄은 기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밝혀 자신만의 세계 빠졌던 윤 대통령 의 조력이 필요하다. 산초 판사는 돈키 의 대가는 고립된 섬으로 전락한약속했기 TK의 키호테(1605)는 멘털하더라도 도 계엄에 노상 건 그냥 해프닝이 아니다. 통치권을 때문 실이 명확히 구별되지 않아, 유사성이 지고 있다. 대통령은 집권 초부터 자신 호테와 망상을 공유하지 않으나, 그럼에 공천권이다. 산초 판사는 점점 돈키호테 어떤 전환기의 문학적 원-김용현과 같은 군부의 극소수 극우 돈키호테의 모험에는 시종 산초 판사 산초 판사들이라고 다르겠 극우 유튜브의 환상서 못 벗어나 곧 동일성의 증거로 통하곤 했다. 돈키 을 유폐시켜 왔다. 중도를 쳐내고, 당 대 도 그에게 충실한 시종으로 남는다. 지 를 닮아간다. 우리의 산초 판사들 역시 주변엔세계 이익 위해 망상 윤 돕는대통령 이들 하더라도 은유와 사 마지막 분자들이 기획하고 실행한자기가 것으로 의 조력이 산초 돈키대신 의 대가는 고립된 자신만의 빠졌던 호테는 그런 시대의 인물이다. 표 쫓아내고, 세운밝혀 당 비대위원 금 윤석열 대통령과필요하다. 국민의힘이 바로 그 판사는 망상을 깨는 그 속으로 더 깊이 들 섬으로 되지 않아, 유사성이 지고 대통령은 집권 초부터 자신 돈키호테는 비루먹은 말을있다. 타고 소 장마저 내치려 했다. 그 결과 주위에 기 머릿속 구국 드라마 계속되는 듯 호테와 않으나, 그럼에 런 관계에 있다.망상을 그중에서공유하지 홍준표 시장 공천권이다. 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그 망상을 산초 유지 판사는 극우 유튜브의 환상서 못 벗어나 설로했다. 들어가돈키 늘어선 풍차를 거인으로,왔다. 회주의자들만 남고, 그들의 아첨 속에 의 역할이 눈에 띈다. 그는 대통령과 계 하기 위해 그걸 이들을 당에 로 통하곤 을 유폐시켜 중도를 쳐내고, 당대 도 그에게 충실한 시종으로 남는다. 지 깨려 를했던 닮아간다. 우리의 산초 양떼를 군대로, 농부의 딸을 귀부인으 서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 것이다. 주변엔 이익 위해 망상 돕는 이들 엄의 망상을 공유하지는 않으나, 대통령 서 쫓아내려 한다. 의 마지막 인물이다. 표 쫓아내고, 자기가 세운 당 비대위원 금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바로 그 망상을 깨는 대신 그 속으 로 착각한다. 이렇게 저만의 이상(망상) 모두 등을 돌리니 믿을 것은 극우 유 을 건 것이다. 즉 개표가 조작된 것이다. 을 탄핵하는 데에는 반대한다. 심지어 산초 판사의 엄호 덕에 우리의 돈키호 머릿속개인의 구국성벽(性癖)도 드라마 계속되는 듯 탄핵에런찬성하는 루먹은을말을 내치려 했다. 결과피곤한 주위에 기 그리로 관계에의원들의 있다. 색출을 그중에서 시장 어가기로 했다.포그리고 그 좇아 타고 현실을소 떠나는장마저 것을 ‘키호티즘 튜브뿐.그 그러니 영혼이 한몫했을 게다. 주장 홍준표 테는 모험을 계속하기로 했다. “결코 (quixotism)’이라 도피해 거기서 위안과 안정을 찾을 수밖 윤 대통령은 민주당을 지지하던 검사 하면서까지 대통령의 모험을 응원한다. 기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선 풍차를 거인으로,부른다. 회주의자들만 남고, 그들의 아첨 속에 의 역할이 눈에 띈다. 그는 대통령과 계 하기 위해 그걸국깨려 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월 “반국가세 에. 어차피 세계란 머릿속에 입력되는 시절에 이미 김어준의 음모론을 굳게 믿 기사문학에 낭만이 빠질 수 있겠는 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의 농부의 딸을 귀부인으 서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 것이다. 엄의 망상을 공유하지는 않으나, 대통령 서 쫓아내려 한다. 력이 사회 곳곳에서 암약한다”며 “국민 데이터의 총체. 그렇게 극우 유튜버들 었다. 당시 세월호 추모집회에 나온 그 가. 돈키호테는 둘시네아의 명예를 위해 머릿속에서 구국의 드라마는 아직 끝나 게 저만의 이상(망상) 모두 등을 돌리니 믿을 극우 을망건 와 것이다. 즉 개표가 조작된 것이다. 을건탄핵하는 심지어 산초 판사의 엄호 덕에 항전의지를 높일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의 환상이 그의것은 세계가 되어유 버렸다. 나눈 대화를 누군가 공개했는데, ‘18 목숨을 모험을 한다.데에는 이 상남자반대한다. 로망 지 않았다.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이분은 현실을 떠 상은 현실과영혼이 만나 깨지기 마련이나, 정개인의 대 대선은 부정선거’라고한몫했을 하더란다. 게다. 을 부추기는 우리의 산초 판사. “자기 여 색출을 돈키호테처럼 역시 언젠가 눈물을 떠나는 것을 ‘키호티즘 튜브뿐. 그러니 피곤한 그리로 성벽(性癖)도 탄핵에 찬성하는 의원들의 주장 그테는 모험을 계속하기로 나 가신들을 데리고 극우 판타지의 세 작 망상에 빠진 이들은 어떤 상황에서 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 그 자 하나 보호하지 못하는 사람이 5000 흘리며 자신의 망상을 부정하게 될까? 부른다. 도피해 거기서 위안과 안정을 찾을 수밖 윤 대통령은 민주당을 지지하던 검사 하면서까지 대통령의 모험을 응원한다. 기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계로 이주하신 듯”이라고 쓴 바 있다. 도 ‘인지부조화’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 와 나눈 첫 대화를 매우 인상적인 것으 만 국민을 지킬 수 있겠나.”(홍준표) 그럴 것 같지도 않다. 은 지난 8월 “반국가세 에. 어차피 세계란 머릿속에 입력되는 시절에 이미 김어준의 음모론을 굳게 믿 기사문학에 낭만이 빠질 수 있겠는 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서 암약한다”며 “국민 데이터의 총체. 그렇게 극우 유튜버들 었다. 당시 세월호 추모집회에 나온 그 가. 돈키호테는 둘시네아의 명예를 위해 머릿속에서 구국의 드라마 신복룡의 신영웅전 의 환상이 그의 세계가 되어 버렸다. 망 와 나눈 대화를 누군가 공개했는데, ‘18 목숨을 건 모험을 한다. 이 상남자 로망 지 않았다.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듣고 “이분은 현실을 떠 상은 현실과 만나 깨지기 마련이나, 정 대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하더란다. 을 부추기는 우리의 산초 판사. “자기 여 돈키호테처럼 그 역시 언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 것이 좋지 않다’(창세기 2장 18절)고 돼 혼인은 신성하며 조심스러운 일이다. 이 적으면 제후는 멸망한다’는 성경(잠 “아기 많이 낳아라” 고 극우 판타지의 세 작 망상에 빠진자’는 이들은 상황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자 하나 보호하지 흘리며이제 자신의 구호를어떤 외치고, 남자가 불임 수술 있다. 의원은 그리고 아담과 이브를대표 만든 시절 다음 그 어른들은 “부모님의 회갑연을못하는 치르고, 사람이 언 14장5000 28절) 말씀처럼 골든 타망상을 부 을 받으면 향토예비군 훈련을 면제해 한첫 ‘아기 많이인상적인 낳아라’(창세 부모님의 장례를 치렀다”고 그 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6년 동안 창조주의 큰 걱정 이라고 쓴 바 있다. 도 ‘인지부조화’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 와주나눈 첫말씀은 대화를 매우 것으 만 국민을 지킬 수말한다. 있겠나.”(홍준표) 그럴지난 것 같지도 않다.

웅전

이 낳아라” 의 큰 걱정

고, 서울 강남에 아파트 당첨권을 주던 기 1장 28절)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 런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한다. 왜 유 예산 380조원을 썼다던데 그 많던 싱아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이제 인구 감 는 하느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있다. 결 독 결혼식은 “올렸다”고 말할까. 어디로 (돈)는 누가 다 먹었을까. 차라리 그 돈 소로 한민족이 사라질 걱정을 하니 난 혼도 하지 않고 아기도 낳지 않는다. 올렸다는 말인가. 그만큼 소중하다는 을 산모에게 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인 감하다. 부부 세 집에 아기가 둘 꼴이라 딩크족(DINK)이라는 말도 있다. 예 뜻이었을 거다. 지금부터 신혼부부가 30 구 문제도 게걸스럽게 먹은 ‘빨대들’ 때 면 문제가 심각하다. 수를 믿는 사람들부터 먼저 많이 낳아 세 전후에 아기 셋을 낳는다 해도 향후 문이다. 성경 전편에 걸쳐 창조주가 ‘보기에 야 한다. 아기 우는 소리를 들어본 지가 30년 동안 한국은 약소국이 될 것이다.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여섯 기르 것이 좋지 않다’(창세기 2장 18절)고 신성하며길밖에 조심스러운 일이다. 이 적으면 제후는 멸망한 좋았더라’라는 구절이 번 등장한 언제인가. 아기 없는 노부부로 살면서 돼 지금은혼인은 이민을 받아들이는 없 다. ‘좋지남자가 않다’는 말을 처음 한 것은 성경 자식 아담과 두지 않은이브를 것을 후회하지 지만,어른들은 단일민족도 “부모님의 아니면서 근거회갑연을 없는 자’는 구호를 외치고, 불임 수술 있다. 젊어 그리고 만든않 다음 치르고, 언 14장 28절) 말씀처럼 창세기 2장 18절인데, ‘사람이주 혼자 사는 가정을 보지 못했다. 순혈주의 때문에 그것도 어렵다. ‘국민 말한다. 그 전 건국대 을 받으면 향토예비군 훈련을 면제해 한 첫는말씀은 ‘아기 많이 낳아라’(창세 부모님의 장례를 치렀다”고 임이석좌교수 얼마 남지 않았다. 지

고, 서울 강남에 아파트 당첨권을 주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이제 인구 감 소로 한민족이 사라질 걱정을 하니 난 감하다. 부부 세 집에 아기가 둘 꼴이라 면 문제가 심각하다. 성경 전편에 걸쳐 창조주가 ‘보기에 좋았더라’라는 구절이 여섯 번 등장한 다. ‘좋지 않다’는 말을 처음 한 것은 성경 창세기 2장 18절인데, ‘사람이 혼자 사는

기 1장 28절)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 는 하느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있다. 결 혼도 하지 않고 아기도 낳지 않는다. 딩크족(DINK)이라는 말도 있다. 예 수를 믿는 사람들부터 먼저 많이 낳아 야 한다. 아기 우는 소리를 들어본 지가 언제인가. 아기 없는 노부부로 살면서 젊어 자식 두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 는 가정을 보지 못했다.

런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한다. 왜 유 독 결혼식은 “올렸다”고 말할까. 어디로 올렸다는 말인가. 그만큼 소중하다는 뜻이었을 거다. 지금부터 신혼부부가 30 세 전후에 아기 셋을 낳는다 해도 향후 30년 동안 한국은 약소국이 될 것이다. 지금은 이민을 받아들이는 길밖에 없 지만, 단일민족도 아니면서 근거 없는 순혈주의 때문에 그것도 어렵다. ‘국민

예산 380조원을 썼다던데 (돈)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을 산모에게 줬더라면 좋 구 문제도 게걸스럽게 먹 문이다.

전 건국대 석


www.FocusColorado.net 주간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98 포커스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with Living Pets 함께 살기 Living Petswith | 반려동물과

January 2, 2025 l WeeklyFocus 97

반려동물 심장병 관리지침 폐에 물이 차면 숨쉬기가 힘들어 호흡수가 늘어납니 다. 강아지·고양이가 잠자고 있을 때 호흡수를 재세 요. 호흡수가 분당 30회 미만이면 정상입니다. 30회 이상이라면 폐수종을 의심하고 되도록 빨리 동물병 원을 찾도록 합니다. ※가슴·배가 올라갔다 내려가면 1회입니다.

심장병 반려동물이 최대한 오래 생존하려면? 다음 3 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조기에 심장병 발견 + 주치의의 적절한 약물처방 +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 심장병은 평생 약물로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주치의 가 심장병 반려동물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심장기 능을 보조하고 증상을 다스리는 약을 처방하면 보호 자는 제때 반려동물에게 약을 먹여야 합니다. 보호자는 투약 외에 관리할 사항이 더 있습니다. 모 든 관리가 심장병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도움 되는 만큼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마세요!

■ 매일 호흡수 측정 (가장 중요!) 심장병이 심부전(심장기능저하)으로 진행하면 폐혈

관에 혈액이 정체해 폐혈관 밖으로 수분이 빠져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이 일어납니다.

■ 적당한 운동 과격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주니 피합니다. 반려 동물이 심한 심부전을 앓는 게 아니라면 가벼운 산책 이나 놀이는 심장건강에 이롭습니다. 겨울산책은 30분 내로! ※ 겨울에 강아지가 산책할 땐 기온에 유의!

■ 스트레스는 금물 낯선 사람의 방문이나 미용, 목욕 등으로 스트레스 를 받으면 심장이 빨리 뜁니다.

심장병을 앓으면 혈압조절능력이 떨어져서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바깥에 나갈 땐 고혈압이 발생해 심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그렇다고 겨우내 산책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비교 적 기온이 오르는 낮에라도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고 산책시킵니다.

■ 충분한 수분섭취 탈수는 혈액을 끈끈하게 해 혈압상승을 부릅니다. 특히 심부전 단계에 들어서면 이뇨제를 복용하는데 이럴 땐 더더욱 신선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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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관리 비만하면 심장에 부하가 많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심장병이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면 마른 것보 다 오히려 약간 살이 찐 것이 심장병을 견디는 데 훨 씬 유리합니다. 심장병 반려동물의 적정한 체중은 주 치의와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합니다.

대기

■ 치주질환 치료 치주질환(잇몸병)이 생겼는데 방치하면 구강세균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퍼지다가 심장판막에 붙어 심 내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내막염은 이첨판폐 쇄부전증을 악화시킵니다. <출처: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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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2일 l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건강 | Health

Health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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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치는 듯한 얼굴 통증 … 치통, 두통 탓? 그게 아니었다 겨울철 심해지는 삼차신경통

‘얼굴 한쪽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통증’ ‘감전된 것 같은 얼굴의 참을 수 없는 통증’ ‘안면에 벼락이 치는 듯한 통증’. 삼차신경통 증상을 묘사하는 말이다. 상투 적인 표현 같지만 그만큼 통증이 강렬하다. 평소에 경험 해 보지 못하는 강도의 통증이기 때문에 환자는 당황하 고, 불안과 고통으로 삶의 질도 떨어진다. 당연히 삼차신경통이라 의심하는 경우는 드물다. 치과 질환이나 극심한 두통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고, 오진 되는 사례도 더러 있다. 더구나 삼차신경통은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더욱 심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삼차신경통은 생소할 수 있는 질환이다. 간단히 말하면 삼차신경에 생기는 신경통이다. 삼차신경은 12가지의 뇌 신경 중 얼굴의 감각을 담당하는 5번째 신경에서 세 갈래 로 나누어져 있는 신경을 말한다. 이 세 갈래는 안구 신경 과 저작 근육을 컨트롤하는 상악(위턱)신경, 하악(아래턱) 신경이다. 이 삼차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통증이 바로 삼차신경통이다. 따라서 통증은 주로 이들 신경이 작동하거나 자극받을 때 생긴다. 보통 세수하거나 음식물을 씹거나 양치질할 때 잘 생기고, 면도하거나 하품을 하다가 통증을 느끼기 도 한다. 얼굴을 가볍게 스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유발 될 수 있다.

1. 출산 때와 맞먹는 통증 호소 통증은 발작성이면서 일시적이고 반복적이다. 갑자기 통증이 생긴다. 그리고 이 통증은 수초에서 수분 내로 사 라진다. 문제는 통증의 강도가 극심하다는 점이다. 주관 적인 통증 정도를 수치화한 NRS 통증척도(1~10점)에서 심한 경우 10점에 달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출산 시 통 증을 10점으로 본다.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일 교수는 “삼차신경통 환자들은 NRS 통증 점수에서 주로 7점에 서 10점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며 “그래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는 경 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뇌혈관이 삼차신 경을 건드리거나 압박하는 경우다. 흔하진 않지만 삼차 신경 부위에 종양이 있거나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 증이 원인으로 작용할 때도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 기도 한다. 안 교수는 “삼차신경통은 혈관이 이들 신경 을 눌러 압박하는 것이 가장 고전적인 원인”이라며 “ 이외에 소뇌다리내각의 종양, 다발성 경화증, 신경에 통 증을 유발하는 기저 질환 등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근데 삼차신경통은 추운 날씨에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장 교수는 “삼차신경통 통증의 경우 통증을 받아들이는 핵이 과민반응을 해서 나타난 문제인데, 삼 차신경을 받아들이는 척수의 삼차신경 핵이 통증과 온도 감각을 모두 처리한다”며 “따라서 차가운 바람, 즉 낮 은 기온에 의해 나타난 외부 자극들이 통증 신호와 동일 한 핵을 자극하게 되고 이로 인해 통증 경로가 과활성화 해 통증 신호가 증폭된다”고 설명했다. 2. 항경련제로 신경 활동 억제 상당수가 처음 경험하는 통증이다 보니 처음엔 치과 질 환과 두통이라고 생각한다. 안 교수는 “환자 대부분은 치과를 먼저 방문한 다음 신경과로 오시거나 한두 달 타 이레놀 같은 진통제에 의존하다 병원을 찾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장 교수는 “주로 얼굴 부위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군발성 두통과도 혼동하기 쉽다”며 “치과를 먼

저 방문해 발치 같은 치료를 받고 오기도 하고 하악관절 장애로 혼동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진단을 받으면 먼저 약물치료가 이뤄진다. 약물치료엔 카바마제핀·가바펜틴·프리가발린 같은 항경련제가 쓰인다. 장 교수는 “항경련제를 처방하면 의아해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항경련제는 발작이나 경련도 치료하지 만 신경 자체의 과도한 활동을 억제하는 데도 사용한다” 며 “삼차신경통에서 신경 신호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국소마취로 이뤄지 는 신경차단술이나 고주파열응고술 같은 시술이 이뤄진 다.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차단해 통증을 완화하는 방 법이다. 수술(미세혈관 감압술)은 혈관이 신경을 압박하 는 것이 영상 검사로 확인된 경우 시행한다. 명확한 원인 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치료이자 완치가 가능한 치료법이 다. 고령이나 수술 위험이 매우 큰 환자의 경우 감마나이 프 방사선 수술을 하기도 한다. 삼차신경통은 아쉽게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은 아니다.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최우선이다. 따라서 안면이나 턱에 예사롭지 않은 강한 통증이 생기면 신경과나 신경외 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장 교수는 “다른 질 환으로 오해해 시간 낭비, 돈 낭비, 체력 낭비를 하는 경우 가 많다”며 “삼차신경통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바른 진 단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이런 치료가 환자의 삶의 질 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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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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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골프이야기 | Golf Tips

www.FocusColorado.net 109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중급자를 위한 골프레슨 유형별 경사도 어프로치 방법 2

실제 필드에선 너무나 많은 다양한 상황 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가장 확률이 좋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감각 은 노력이고, 자신감은 연습이다.’ 유형 별 경사도 어프로치 방법을 소개한다. 발끝 오르막 경사 어프로치 발끝 오르막 경사에서는 스탠스를 평상 시보다 좀 더 좁게 벌려주고, 공은 가운데 에 놓은 후 체중은 왼발에 좀 더 실어주어 야 한다. 클럽을 평소보다 짧게 잡아주고, 풀스윙보다는 3/4스윙 을 해주며 손목이 풀 리지 않게끔 끌고 회 전을 해야 한다. 피니 시도 끊어치는 느낌으 로 하프만 해야 하며, 뒤땅을 치는 구질과 볼

의 위를 맞추는 구질이 나오기 쉽기 때문 에 왼팔을 항상 곧게 펴주고, 몸통을 좌우 로 흔들지 말아야 한다. TIP: 발끝 오르막 경사에서 샷을 하면 왼 쪽으로 감기는 샷이 나오기 때문에 목표

지점보다 오른쪽을 보고 어드레스를 해야 한다. 또한, 임팩트 시 클럽이 닫히는 경우 가 많아 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클럽을 한 클럽 짧게 선택해 스윙한다. 발끝 내리막 경사 어프로치

발끝 내리막은 스탠스를 넓게 서고 체중 은 발 앞꿈치 쪽에 쏠리도록 어드레스 한 다. 이때 볼위치는 가운데보다 살짝 오른 쪽에 놓아주고, 왼발쪽에 체중을 많이 실 어준 후 평소 어프로치의 손 위치보다 클 럽을 길게 잡는다. 또한, 체중 이동 없이 상 체 회전만으로 하프스윙을 해야 한다. 만 약 발 뒤꿈치 쪽으로 체중을 실을 경우 탑 볼 확률이 높아진다. TIP: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 샷을 하면 클 럽이 열려서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목 표 지점보다 왼쪽을 보고 어드레스를 해야 한다. 또한, 임팩트 시 상체가 움직이면 미 스샷이 나오기 쉬우므로 어드레스 각도를 끝까지 유지하며 클럽을 왼발까지 깊게 끌 고 오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골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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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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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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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둔‘보고타’주인공 개봉 앞둔대부’ ‘보고타’ ‘한국판 IMF주인공 생존형 이민기

‘한국판 대부’ IMF 생존형 이민기 “알 파치노 떠올리며 연기에 몰입 “알힘든 파치노 IMF떠올리며 겪은 부친연기에 알아 더몰입 공감” 힘든 IMF감독 겪은“인간 부친욕망 알아묘사 더 공감” 김성제 치중” 김성제 감독“인간 욕망 묘사 치중” 1997년 경제대란 속에 ‘IMF(국제통화 기금) 경제대란 탈출 이민’이 늘었다. 생존 1997년 속에부쩍 ‘IMF(국제통화 형 이민 행렬은 제 3세계로도 기금) 탈출 이민’이 부쩍 늘었다.향했다. 생존 원화 가치가 추락하면서, 상대적으로 형 이민 행렬은 제 3세계로도 향했다. 정착가치가 비용이추락하면서, 덜 드는 중남미, 아프리카 원화 상대적으로 에서 새 삶을 꾸려보겠다는 절박감이 정착 비용이 덜 드는 중남미, 아프리카 었다. 에서 새 삶을 꾸려보겠다는 절박감이 었다.31일 개봉하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영화 보고타)의 주인공 국희 31일 개봉하는 ‘보고타: 마지막 (송중기)도 그런 이민자 중 하나다.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의 주인공 국희아 버지(김종수)가 하던 봉제공장이 IMF (송중기)도 그런 이민자 중 하나다. 아 여파로 망하면서, 온 가족이 지구 반대 버지(김종수)가 하던 봉제공장이 IMF 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향한다. 여파로 망하면서, 온 가족이 지구 반대 영화는 19살 국희가 한인 상인회 큰손 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향한다. 박 병장(권해효), 통관 브로커 수영(이 영화는 19살 국희가 한인 상인회 큰손 희준)이 장악한 의류 밀수에 휘말리는 박 병장(권해효), 통관 브로커 수영(이 12년 세월을 담았다. 이민자가 해외 교 희준)이 장악한 의류 밀수에 휘말리는 민사회 거물로 거듭나는 ‘한국판 대부’ 12년 세월을 담았다. 이민자가 해외 교 라 할만하다. 민사회 거물로 거듭나는 ‘한국판 대부’ 시장 패권을 둘러싼 암투, 현지인과 라 할만하다. 갈등 등 전개 방식은 익숙한 편이지만, 시장 패권을 둘러싼 암투, 현지인과 마약 생산국으로 악명 높은 콜롬비아 갈등 등 전개 방식은 익숙한 편이지만, 를 무대로 속옷·패딩점퍼 밀수 소재를 마약 생산국으로 악명 높은 콜롬비아 다룬 것이 기존 남미 무대 범죄물과 차 를 무대로 속옷·패딩점퍼 밀수 소재를 별점이다. 다룬 것이 기존 남미 무대 범죄물과 차 배우 송중기(39)가 현지인들의 복장 별점이다. 에서 착안한 귀걸이, 반 삭발 등 이미지 배우 송중기(39)가 현지인들의 복장 를 변신하며 10~30대 시절을 모두 소  영화 ‘보고타’에서 IMF 직후 부모님과 함께 새 삶을 꿈꾸며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이민 간 19살 국희를 연기한 송중기.  보고타 한인 에서 착안한 귀걸이, 반 삭발 등 이미지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화했다. 용산 참사 소재 법정물 ‘소수의 사회의 실세 통관 브로커 수영 역할은 이희준이 맡았다.  국희는 수영과 만나 의류 밀매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를 변신하며 10~30대 시절을 모두 소  영화 ‘보고타’에서 IMF 직후 부모님과 함께 새 삶을 꿈꾸며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이민 간 19살 국희를 연기한 송중기.  보고타 한인 견’(2015)로 데뷔한 김성제(54) 감독이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화했다. 용산 참사 소재 법정물 ‘소수의 사회의 실세 통관 브로커 수영 역할은 이희준이 맡았다.  국희는 수영과 만나 의류 밀매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영화 ‘초록 물고기’(1997)의 주인공 막 학생이었던 IMF 당시 실제 사업가인 아 명하게 보여주는 보편성으로 다가왔다” 새겨 넣었다. 견’(2015)로 데뷔한 김성제(54) 감독이 ‘아메리칸 드림’의 발판으로 남미를 동(한석규)을 생각하며 빚은 국희 캐릭 버지의 고충을 지켜본 경험이 있어 영화 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영화 ‘초록 물고기’(1997)의 주인공 막 학생이었던 IMF 당시 실제 사업가인 아 명하게 보여주는 보편성으로 다가왔다” 새겨 넣었다. ‘보고타’는 시대 분위기, 현지 상황을 택한 국희의 아버지는 베트남전 전우 터가 송중기라는 배우를 만나 더 뜨거 배경에 더 공감했다”고 털어놨다. 같은 ‘아메리칸 드림’의 발판으로 남미를 동(한석규)을 생각하며 빚은 국희 캐릭 버지의 고충을 지켜본 경험이 있어 영화 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날 이어 만난 김 감독은 “더 넓은 세계 촘촘하게 새긴 묘사가 돋보인다. 제작사 박 병장(권해효)만 믿고 보고타로 향하 워졌다. 같은 ‘보고타’는 시대 분위기, 현지 상황을 택한 아버지는 베트남전 전우 터가23일 송중기라는 배우를 만나 더 뜨거 배경에 더 공감했다”고 털어놨다. 도박과 약물로 무너진다. 현지 세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송 를 꿈꾸며 ‘헬조선’을 떠난 사람들이 현 대표가 1990년대 실제 보고타를 방문 지만, 국희의 날 이어 만난 김 감독은 “더 넓은 세계 촘촘하게 새긴 묘사가 돋보인다. 제작사 박 병장(권해효)만 믿고 보고타로 향하 워졌다. 중기는 “‘대부’(1972)에서 가족 범죄에 지 한인 사회라는, 더 작은 공동체에 갇 한 데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했고, 이후 관에 뒷돈을 대 동대문 의류 밀수 사업 ‘헬조선’을 사람들이 현 대표가 1990년대 보고타를 방문 도박과 독점하는 약물로 무너진다. 현지 세 23일 서울되는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송파 를혀꿈꾸며 박 병장의 별명 살고 있더라. 그런떠난 아이러니가 (특정 메가폰을 잡은 김 실제 감독이 10여 차례 현 지만, 을 악착같이 발 들이게 마이클 콜리오네(알 지 한인 사회라는, 더 작은 공동체에 갇 한 데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했고, 이후 관에 뒷돈을 대 동대문 의류 밀수 사업 중기는 “‘대부’(1972)에서 가족 범죄에 치노)를 상상하며 연기했다”면서 “초등 지역 떠나) 인간의 욕망과 감정을 더 선 지를 찾아 한인들을 인터뷰하며 실상을 ‘라 쿠카라차(La cucaracha·스페인어 발 들이게 되는 마이클 콜리오네(알 파 혀 살고 있더라. 그런 아이러니가 (특정 메가폰을 잡은 김 감독이 10여 차례 현 을 악착같이 독점하는 박 병장의 별명 치노)를 상상하며 연기했다”면서 “초등 지역 떠나) 인간의 욕망과 감정을 더 선 지를 찾아 한인들을 인터뷰하며 실상을 ‘라 쿠카라차(La cucaracha·스페인어

“경험 속 친부, 상상 속 대부” “경험 속 친부, 상상 속 대부” 송중기를 춤추게한 두 남자 송중기를 춤추게한 두 남자

예술가 감시하다 동화된 동독 비밀경찰  양심은 힘이 세다 예술가 감시하다 동화된 동독 비밀경찰  양심은 힘이 세다

무대는 감청실과 드라이만의 집이라는 도너스마르크 감독 동명 영화 원작 이질적 공간을 한데 묶어, 비즐러가 두 무대는 드라이만의드라이만의 집이라는 손상규 연출 연극‘타인의 삶’ 세계를감청실과 오가며 그림자처럼 ‘선은 어디서 출발하나’묵직한 질문 이질적 공간을 한데 묶어, 비즐러가 두 도너스마르크 감독 동명 영화 원작 곁에 머무는 모습을 그렸다. 세계를 무대오가며 위에서그림자처럼 모든 것을 드라이만의 보여줘야 하 ‘선은 어디서 출발하나’묵직한 질문 곁에 머무는 모습을 그렸다. 연극 ‘타인의 삶’(연출 손상규)은 베를 는 연극의 특징 때문에 일부 장면은 영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영화는 보여줘야 하 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동독을 배경으 화보다 더 생생해졌다. 슈타지 연극 ‘타인의 삶’(연출 손상규)은 베를 는 연극의 특징 때문에 일부 장면은 로 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국가보안부) 감청실과 드라이만의영 아 린감독의 장벽이동명 무너지기 전 동독을 배경으비 화보다 더 생생해졌다. 영화는 슈타지 영화(2006)가 원작이다. 파트 내부를 교차해 보여주지만, 연극 로밀경찰 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청실과드라이만과 드라이만의크리 아 비즐러(윤나무·이동휘)는 작가 (국가보안부) 무대에서는 비즐러가 감독의 동명 영화(2006)가 원작이다. 비 파트 내부를 교차해 보여주지만, 연극 드라이만(정승길·김준한)과 그의 연인 스타의 주위를 맴돌며 그들의 일거수일 밀경찰 비즐러(윤나무·이동휘)는 작가 무대에서는 비즐러가 드라이만과 크리 인 배우 크리스타(최희서)를 감시하는 투족을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켜본다. 드라이만(정승길·김준한)과 연인 스타의 주위를 맴돌며 그들의 일거수일 임무를 맡는다. 이 과정에서그의 비즐러는 비즐러가 예술인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 인‘피감시인’의 배우 크리스타(최희서)를 감시하는 멀지 않은 지켜본다. 삶에 점차 동화되며, 급기 투족을 이 더 설득력 있게 거리에서 다가오는 이유다. 임무를 맡는다. 이 과정에서 비즐러는 예술인의 삶에 스며드는 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 비즐러가 극은 ‘인간의 선의는 어디에서과정 출발 쓰게 된다. 극은 미묘한 감정선 사회주의에 ‘피감시인’의 삶에 영화의 점차 동화되며, 급기 이하는가’에 더 설득력대한 있게답이다. 다가오는 이유다. 대 ‘무대’라는 제한된 공간 위에서무릅 생생 한 맹목적 신념선의는 속에서어디에서 기계적으로 일 야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극은 ‘인간의 출발 비즐러는 을 수행하던 하게된다. 재구성했다. 쓰게 극은 영화의 미묘한 감정선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드라이만의 사회주의에글과 대 삶을 엿보며기계적으로 무너진 인간성 비즐러는 제한된 체제 유지를 위해 ‘반동분 을 ‘무대’라는 공간 위에서 생생 한크리스타의 맹목적 신념 속에서 일 회복한다. 드라이만은 체제와글과 적당 자’를 고문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던 냉 을을수행하던 비즐러는 드라이만의 하게 재구성했다. 히 타협하는 대가로 주어진 안정된 삶 혈한이지만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을 엿보며 무너진 인간성 ‘반동분예 크리스타의 비즐러는 체제 유지를 위해

손상규 연출 연극‘타인의 삶’

로 바퀴벌레란 뜻)’는 김 감독이 남미 베네수엘라에 이민 간 한인의 실화에서 로 바퀴벌레란 뜻)’는 김 감독이 남미 따온 것. 적도 부근 남미의 고산 도시에 베네수엘라에 이민 간 한인의 실화에서 서 경량 하는 극고산 중 수영의 따온 것.패딩 적도장사를 부근 남미의 도시에 역발상 실제 보고타에서 성공 서 경량수완도, 패딩 장사를 하는 극 중 수영의 한 한인 사업가를 김 감독이 인터뷰해 역발상 수완도, 실제 보고타에서 성공 반영했다. 한 한인 사업가를 김 감독이 인터뷰해 콜롬비아 보고타와 휴양도시 카르타 반영했다. 헤나, 지중해보고타와 섬나라 사이프러스 등해 콜롬비아 휴양도시 카르타 외 로케이션 촬영도 볼거리다. 보고타 헤나, 지중해 섬나라 사이프러스 등 해 로 간 첫날 국희가볼거리다. 가난한 1구역 산 외이민 로케이션 촬영도 보고타 동네에서 오토바이 강도를 쫓는 첫 로 이민 간 첫날 국희가 가난한 1구역장 산 면부터다. 총든 노상강도가 출몰하는 동네에서 오토바이 강도를 쫓는 첫장 일상 속에도총든 음악만 들리면 누구든 춤 면부터다. 노상강도가 출몰하는 추는 흥겨운 분위기는 스태프들이 촬영 일상 속에도 음악만 들리면 누구든 춤 준비부터 6개월간 보고타에서 살다시 추는 흥겨운 분위기는 스태프들이 촬영 피 하며 담아냈다. 준비부터 6개월간 보고타에서 살다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촬영 피2019년 하며 담아냈다. 을 마치고 배우들 중 가장 먼저 현지 합 2019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촬영 류한 송중기, 이희준은 각각 스페인어 을 마치고 배우들 중 가장 먼저 현지 합 공부, 살사 댄스 학원 교습에 매진하며 류한 송중기, 이희준은 각각 스페인어 “현지의 바이브”(송중기)에 젖어들었 공부, 살사 댄스 학원 교습에 매진하며 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팬데믹 직격탄 “현지의 바이브”(송중기)에 젖어들었 을 맞았다. 2020년 3월, 콜롬비아 정부 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팬데믹 직격탄 봉쇄령으로 한국 촬영팀이 촬영 3개월 을 맞았다. 2020년 3월, 콜롬비아 정부 만에 전원 귀국했다. 50%가량 남은 촬 봉쇄령으로 한국 촬영팀이 촬영 3개월 영분량은 이듬해 6월 한국에서 실내 촬 만에 전원 귀국했다. 50%가량 남은 촬 영을 시작으로 사이프러스 로케이션을 영분량은 이듬해 6월 한국에서 실내 촬 통해 마무리했다. 그 사이 드라마 ‘빈센 영을 시작으로 사이프러스 로케이션을 조’(2021, tvN)를 먼저 선보인 송중기 통해 마무리했다. 그 사이 드라마 ‘빈센 는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재벌집 막내 조’(2021, tvN)를 먼저 선보인 송중기 아들’(2022, JTBC) 일정을 미루고 ‘보고 는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재벌집 막내 타’ 추가 촬영을 마쳤다. 아들’(2022, JTBC) 일정을 미루고 ‘보고 지난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 타’ 추가 촬영을 마쳤다. 스 사운더스와 재혼한 송중기는 콜롬비 지난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 아 출신 장모 덕에 ‘보고타’가 더 각별해 스 사운더스와 재혼한 송중기는 콜롬비 졌다. 그는 “처가댁 식구들이 보고타에 아 출신 장모 덕에 ‘보고타’가 더 각별해 많이 살고 교류도 하고 있다. 흥 많고 정 졌다. 그는 “처가댁 식구들이 보고타에 많고, 음식이 맛있는 나라”라면서 “장 많이 살고 교류도 하고 있다. 흥 많고 정 모님이 제가 스페인어를 잘했는지 영화 많고, 음식이 맛있는 나라”라면서 “장 를 보려고 벼르고 계실 것”이라 농담을 모님이 제가 스페인어를 잘했는지 영화 덧붙였다. ‘보고타’의 순제작비는 125억 를 보려고 벼르고 계실 것”이라 농담을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300만명이 덧붙였다. ‘보고타’의 다. 15세 이상 관람가. 순제작비는 12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300만명이 다. 15세 이상 관람가.

반체제 인사를 심문하는 비즐러(오른쪽, 윤나무)는 허벅지 밑에 양손을 넣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채 몇 시간을 쉬지 않고 진술하게 하는 잔인한 수법을 쓴다.

[사진 프로젝트그룹일다]

반체제 인사를 심문하는 비즐러(오른쪽, 윤나무)는 허벅지 밑에 양손을 넣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채 시간을 쉬지드라이만의 않고 진술하게변화는 하는 잔인한 쓴다. 프로젝트그룹일다] 을몇출간한다. 비즐수법을 청실, 극장, 술집 등[사진 다양한 장소를 표현

러의 양심에 불을 지피고, 비즐러는 드 라이만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내던진다. 을 출간한다. 드라이만의 변화는 비즐 ‘타인의 삶’이 더는지피고, 타인의비즐러는 것만이 아니 러의 양심에 불을 드 게 될 때 인간은 실현한다. 라이만을 지키기선(善)을 위해 인생을 내던진다. 무대는 특별한 없이 단출한 소 ‘타인의 삶’이 더는장식 타인의 것만이 아니

한다. 시각적인 구체성을 드러내는 대신 인물 간의 공간을 상상하 청실, 극장,관계를 술집 등통해 다양한 장소를 표현 게 만드는 연출 기법이다. 한다. 시각적인 구체성을 드러내는 대신 일인다역을 소화한 배우들의 인물 간의 관계를 통해조연 공간을 상상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김정호 게 만드는 연출 기법이다.

브루노 햄프 장관과 반체제 예술가로 낙 인 찍혀 더는 연극 연출을 할 수 없게 된 낙 브루노 햄프 장관과 반체제 예술가로 비운의 예술가 예르스카를 연기한다. 인 찍혀 더는 연극 연출을 할 수 없게상 된 비즐러의 이호철은 승진에 집착하는 비운의 예술가 예르스카를 연기한다. 관 그루비츠 국장과 반체제 인사이자 비즐러의 상 이호철은 승진에 집착하는 드라이만의 친구인 하우저로 분한다. 관 그루비츠 국장과 반체제배우들의 인사이자 장면마다 180도로 달라지는 드라이만의 친구인 하우저로 분한다. 눈빛과 말투·걸음걸이가 깊은 인상을 장면마다 180도로 달라지는 배우들의 남긴다. 주역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받고 눈빛과 말투·걸음걸이가 깊은 인상을 있다. 윤나무는 비즐러의 변화를 담담 남긴다. 주역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받고 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있다. 윤나무는 비즐러의 변화를 연극은 인터미션 없이 110분 동안담담 이 하면서도 섬세하게 어지며, 전개 속도는그려냈다. 영화(137분)와 비 연극은 인터미션 없이 110분 동안 이 슷하다. 원작의 팬이라면 같은 이야기 어지며, 속도는 영화(137분)와 비 를 어떻게전개 ‘연극적’으로 표현하는지 살 펴보는 연극같은 ‘살아있는 슷하다.재미가 원작의있겠다. 팬이라면 이야기 자를 수선하기’ 등에서 평단의 극찬을 를 어떻게 ‘연극적’으로 표현하는지 살 받은 중견 배우 있겠다. 손상규의 연출 데뷔작 펴보는 재미가 연극 ‘살아있는 이다. 손 연출이 등에서 번역·각색도 자를 수선하기’ 평단의맡았다. 극찬을 내년 서울 강서구 LG아 받은 1월 중견19일까지 배우 손상규의 연출 데뷔작 홍지유 기자 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다. 손 연출이 번역·각색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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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컬쳐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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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에 가수·소속사 분쟁  1년만에 거품 터진 K팝 지난해 음반 판매량 1억장을 돌파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K팝 업계가 올해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해외 수출 이 부진했고, 템퍼링(계약 기간 중 제3 자 사전 접촉) 등으로 인한 업계의 잦은 내홍이 벌어진 탓이다. 일각에선 최근 몇 년 간 이어진 ‘음반 인플레이션’의 거 품이 빠졌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 클차트에 따르면, 2014년 약 730만장에 서 2023년 1억 1600만장까지 9년간 상승 곡선을 그려왔던 음반 판매량이 올해 들어 주저앉았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약 9314만장(-19%)에 그 쳤다. 12월 집계까지 추산해도 1억장 판 매고는 무리인 상황이다. 단일 앨범 100만장 이상의 판매 고를 올린 밀리언 셀러는 올해 총 20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장 보다 13장이 줄었다. 50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은 ‘0건’이 다. 지난해 단일 앨범 500만장 판매고를 기록했던 보이그 룹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 는 각각 트리플 밀리언 셀

러(300만장), 더블 밀리언 셀러(200만장) 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누적 앨범 100만 장을 기록한 가수 또한 24팀으로 지난 해보다 2팀이 감소했다. 최광호 한국음 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작년 앨범 시장이 과열되었던 부분이 있어 어느 정 도 판매량 조정이 있을 거라 예상을 해 왔으나 이렇게 급락할 줄은 몰랐다. 1년 만에 20%가 감소한다는 건 산업적 측면 에서 굉장한 위기”라고 말했다. 전체 앨범 판매량 감소와 더불어, 신 규 팬덤 유입세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 인 구보(발매 후 6개월 이상 지난 앨 범) 판매량도 줄어들었다. 2024년 상 반기 써클차트 앨범차트 톱

지난해 음반 1억장 돌파 등 호황 올해 누적 판매량 20% 가량 감소 템퍼링 의혹 등 업계 피로도 커져 내년 BTS·블랙핑크 컴백 등 기대

400의 구보 판매량을 합산하면 지난해 보다 237만 가량 줄어든(-41.7%) 330만 장에 불과했다. 음반 수출도 9년 만에 역성장했다. 관 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 ∼6월 음반 수출액은 1억3032만1000달 러(1927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2.0% 감 소했다. 상반기 기준 음반 수출액이 역 성장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수 출 대상 국가는 85개국으로 전년 대 비 5개국 늘었으나 K팝의 주요 수 출국인 일본, 미국, 중국의 비중이 작년보다 0.6% 증가한 73.3%를 기록했다. 이 중 미국으로의 수 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반면, 중국 수출액은 2022년부터 감소 추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 난 18일 발간한 ‘2025년 대 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 망 보고서’에서 “하이 브와 어도어의 갈등, K

팝 아이돌의 일탈 등이 K팝 업계에 피 로도를 가져왔다”며 이를 위기 요인으 로 지적했다. 템퍼링 의혹을 받은 것으 로 알려진 가수는 지난해 피프티피프티 에 이어 엑소, 뉴진스 등이다. 김윤하 대 중음악평론가는 “가수와 소속사 간 분 쟁이 음반 판매량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확실 한 마이너스 요소이고 K팝 소비 전반에 미칠 장기적 영향으로 보자면 가장 나 쁜 요인”이라고 말했다. 내년 K팝 시장은 기대할 만하다. 올 연말부터 활동에 시동을 건 지드래곤이 있으며,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도 내년 ‘완전체’를 예고했다. 방탄소년 단 지민은 지난달 팬 커뮤니티에 “전역 후 우리가 어떤 노래를 들려드려야 할까 어떤 무대를 보여드려야 할까 벌써부터 설레발치면서 지내고 있다. 훨씬 더 성 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적었다.

 첸백시는 지난 6월 임원진을 고소하는 등 SM과 갈등을 빚고 있다.  뉴진스는 지난달 29일자로 어도어와의 계약이 끝났다고 주장했다.

[사진 SM, 어도어]

‘오겜2’외신 호불호 갈렸지만  이틀 만에 93개국서 1위 후 순위를 유지 중이다. 국가 별로는 한 일부선“시즌3 티저 7시간 본 느낌” 국을 비롯해 미국·영국·일본·프랑스· 멕시코·홍콩·터키·싱가포르 등 93개국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 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공개 첫 날 집계 리즈 ‘오징어 게임2’가 전 세계 시청자 에서 2위를 했던 뉴질랜드에서 순위가 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오르면서, 전날 92개국 1위에서 1개국 2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 이 늘어났다. 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 넷플릭스 공식 집계 차트는 1월 1일 징어 게임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세 수요일에 업데이트 된다. 넷플릭스에 따 계 TV쇼 부문 1위를 지켰다. 공개 하루 르면 시즌1(2021)은 공개된 지 이틀 만 만인 27일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전세계 시청 순위, 시즌1 못지않아

‘오징어 게임2’는 성기훈(이정재)의 복수극 결 말에 물음표를 남겼다.

[사진 넷플릭스]

톱(TOP)10위권에 진입했고, 8일 만에 1 위를 차지했다. 이후 46일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시즌1과 달 리 시즌2의 내용에 대한 반응은 호불 호가 갈린다.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 (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 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담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6일(현시 지간) 온라인 기사에서 “억만장자가 된

성기훈의 행동 묘사를 불필요하게 되 풀이하며,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에 시 간을 허비했다”며 “시즌3의 초대형 티 저를 7시간동안 시청한 것 같다”고 아 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영국 BBC 는 같은 날 기사에서 “계속되는 투표로 지루한 부분도 있다”면서도 “게임은 초 현실적이며, 총격전은 풍부하다. 시즌2 가 첫 번째 시리즈만큼 큰 반응을 이끌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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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Culture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위치한 점집.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아기 보살’로 불리는 여성 무속인과 이곳에서 동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쪽은 무속인 노슬비(26)씨의 신당.

불안한 한국, 무속이 파고 들다 불안한 한국, 무속이 파고 들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위치한 점집.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아기 보살’로 불리는 여성 무속인과 이곳에서 동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쪽은 무속인 노슬비(26)씨의 신당.

[사진 인스타그램, 뉴스1]

[사진 인스타그램, 뉴스1]

등 사회 전반에서 신뢰·애착관계에 공 있지만 이를 앞장서 해소해야 할 정치 2024년 한국사회에 하나의 망령이 떠돌 사주·역술·명리학 등으로 포장해 ‘아니 무속에 빠진 한국 백이 커지면서 대안의 심리상담 역할을 권은 오히려 갈등을 가중시키고 있다. 고 있다. 무속이라는 망령이다. 12·3 비 면 말고’ 식으로 내놓는 대권·국운 예언 하기도 한다. 인하대 이은희 교수(소비 1987년 이후 승자가 모두를 독식하는 상계엄사태 이후 연일 드러나는 배후와 이 웬만한 정치평론보다 조회수가 높다. 쉬쉬하던 무속이 정치까지 점령 등 사회 전반에서 신뢰·애착관계에 공 있지만 이를 앞장서 해소해야 할 정치 2024년 한국사회에 하나의 망령이 떠돌 사주·역술·명리학 등으로 포장해 ‘아니 자학)는 “취업·결혼이 힘든 젊은 층일수 양당제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양극화한 실체에서도 무속과의 관련성이 끊임없 팔로어 수가 30만~50만에 이르는 역술 무속에 빠진 한국 고 있다. 무속이라는 망령이다. 12·3 비 면 말고’ 식으로 내놓는 대권·국운 예언 사업체 1만개 육박 “무당 30만명” 백이 커지면서 대안의 심리상담 역할을 권은 오히려 갈등을 가중시키고 있다. 록 희망의 말을 듣고 싶은데, 사실상 무 진영논리가 상호 증오를 증폭시켜온 탓 기 제기되고 있다. 계엄령의 막후 기획 인 유튜브가 여럿이다. 지난 9월 게재된 하기도 한다. 인하대 이은희 교수(소비 1987년 이후 승자가 모두를 독식하는 상계엄사태 이후 연일 드러나는 배후와 이 웬만한 정치평론보다 조회수가 높다. 쉬쉬하던 무속이 정치까지 점령 자로 지목되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2025년에 한반도는 통일되겠지만…’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 속 경쟁 격화 속이 카운슬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 이 크다. 합리적 토론에 기반한 정치가 실체에서도 무속과의 관련성이 끊임없 팔로어 수가 30만~50만에 이르는 역술 사업체 1만개 육박 “무당 30만명” 자학)는 “취업·결혼이 힘든 젊은 층일수 양당제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양극화한 다. 한국의 샤머니즘을 오래 연구한 리 설 자리를 잃어가는 사이 ‘정치 무당 김 직접 점집을 운영하기까지 했다. 대선후 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운영자 영성 기 제기되고 있다. 계엄령의 막후 기획 인 유튜브가 여럿이다. 지난 9월 게재된 1인 가구 증가로 신뢰·애착도 공백 록 희망의 말을 듣고 싶은데, 사실상 무 진영논리가 상호 증오를 증폭시켜온 탓 오라 사파티 텔아비브대 교수(현대 한 어준’(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의 표현) 보 토론회 때 손바닥 ‘왕(王)’자가 드러 과 지혜)은 116만회 이상 재생되고 댓글 자로 지목되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2025년에 한반도는 통일되겠지만…’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 속 경쟁 격화 속이 카운슬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 이 크다. 합리적 토론에 기반한 정치가 국 샤머니즘 저자)는 “무당을 찾는 것 같은 진영 스피커들이 여론을 주도하고, 내듯,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무 도 1200여개 달렸다. 불가리아 예언가 “젊은층에 무속이 카운슬링 역할” 다. 한국의 샤머니즘을 오래 연구한 리 설 자리를 잃어가는 사이 ‘정치 무당 김 직접 점집을 운영하기까지 했다. 대선후 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운영자 영성 1인 가구 증가로 신뢰·애착도 공백 은 ‘신’을 믿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 부정선거 의혹 등 음모론이 활개친다. 속 논란은 취임 전부터 거셌다. 정치 리 바바 반가의 예언을 정리한 ‘전설적 예 보 토론회 때 손바닥 ‘왕(王)’자가 드러 과 지혜)은 116만회 이상 재생되고 댓글 “공적 리더십까지 휘둘리는 건 심각” 오라 사파티 텔아비브대 교수(현대 한 어준’(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의 표현) 하는 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싶은 윤리·철학의 빈곤이 샤머니즘 회귀로 더십을 비롯해 국가 권력이 작동하는 언가의 2024년 예언’ 영상은 1000만 뷰 국 샤머니즘 저자)는 “무당을 찾는 것 같은 진영 스피커들이 여론을 주도하고, 내듯,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무 도 1200여개 달렸다. 불가리아 예언가 “젊은층에 무속이 카운슬링 역할” 나타나는 것이다. 행위에 가깝다”고 했다. 곳곳에 무속이 파고들 정도로 우리 사 도 넘는다. 은 ‘신’을 믿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 부정선거 의혹 등 음모론이 활개친다. 속 논란은 취임 전부터 거셌다. 정치 리 바바 반가의 예언을 정리한 ‘전설적 예 정치사회학자들은 개인의 종교 자유 최근 들어 무속 확장이 가파른 건 사 “공적 리더십까지 휘둘리는 건 심각” 주목할 것은 한국인의 종교적 성향이 회의 병리적 징후가 심각하다는 우려가 하는 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싶은 윤리·철학의 빈곤이 샤머니즘 회귀로 더십을 비롯해 국가 권력이 작동하는 언가의 2024년 예언’ 영상은 1000만 뷰 회 불안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역사 이와 무관치 않다는 점이다. 글로벌 리 를 인정하는 한국사회에서 무속으로 나온다. 나타나는 것이다. 행위에 가깝다”고 했다. 곳곳에 무속이 파고들 정도로 우리 사 도 넘는다. 서치 기업 입소스의 종교 인구 조사에 사적 위로를 얻는 것을 비난할 수 없지 예전엔 쉬쉬하던 무속이 우리 사회 적으로 급격한 사회변화 때마다 무속 정치사회학자들은 개인의 종교 자유 최근 들어 무속 확장이 가파른 건 사 주목할 것은 한국인의 종교적 성향이 회의 병리적 징후가 심각하다는 우려가 따르면 한국은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만 공적 리더십까지 휘둘리는 모습을 에 보편화·양지화했다는 사실은 통계 이나 초자연적 존재에 의지하는 경향이 회 불안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역사 이와 무관치 않다는 점이다. 글로벌 리 를 인정하는 한국사회에서 무속으로 나온다. 비율(53%)이 주요 26개국 중 1위다. 신 보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입을 모 로 확인된다. 지난 4월 발간된 2022년 통 되풀이됐다. 최근 디지털 발달과 4차 산 서치 기업 입소스의 종교 인구 조사에 사적 위로를 얻는 것을 비난할 수 없지 예전엔 쉬쉬하던 무속이 우리 사회 적으로 급격한 사회변화 때마다 무속 의 존재를 믿는 한국인의 비율은 33%에 았다.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정치외교 계청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점술 업혁명 도래, 인공지능(AI) 도입, 플랫 따르면 한국은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만 공적 리더십까지 휘둘리는 모습을 에 보편화·양지화했다는 사실은 통계 이나 초자연적 존재에 의지하는 경향이 불과해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학)는 “과거에도 주술정치가 없던 게 아 및 유사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9391개, 폼 노동자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비율(53%)이 주요 26개국 중 1위다. 신 보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입을 모 로 확인된다. 지난 4월 발간된 2022년 통 되풀이됐다. 최근 디지털 발달과 4차 산 목회데이터연구소의 ‘2023 한국인의 종 니고 사회가 투명해지면서 표면화하는 종사자 수 1만194명이다. 이는 2020년 경쟁에 밀려나는 이들의 패배감을 무속 의 존재를 믿는 한국인의 비율은 33%에 았다.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정치외교 계청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점술 업혁명 도래, 인공지능(AI) 도입, 플랫 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에 따르면 종교 것”이라면서도 “국민들 정치 의식이 높 8942개, 9692명에서 각각 5% 증가한 숫 이 위로한다는 관점이다. 숭배하는 자 불과해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학)는 “과거에도 주술정치가 없던 게 아 및 유사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9391개, 폼 노동자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를 갖는 이유도 윤회·구원·영생 같은 특 아졌는데 주술에 기댈 정도로 멘털·역 자다. 그러나 정식 사업체 등록을 하지 들, 호모 피델리스를 쓴 문화심리학자 목회데이터연구소의 ‘2023 한국인의 종 니고 사회가 투명해지면서 표면화하는 종사자 수 1만194명이다. 이는 2020년 경쟁에 밀려나는 이들의 패배감을 무속 정 교리보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라는 량이 취약한 사람이 공적 권위를 행사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 국내 최대 무속 한민 박사는 “미래는 누구나 궁금한데, → 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에 따르면 종교 것”이라면서도 “국민들 정치 의식이 높 8942개, 9692명에서 각각 5% 증가한 숫 이 위로한다는 관점이다. 숭배하는 자 응답이 3대 종교 모두 가장 높았다. 특 하는 걸 납득하겠냐”고 했다. 구정우 성 인 단체인 대한경신연합회(경천신명회) 명리학에 따라 ‘대운’이 이렇다는 식으 를 갖는 이유도 윤회·구원·영생 같은 특 아졌는데 주술에 기댈 정도로 멘털·역 자다. 그러나 정식 사업체 등록을 하지 들, 호모 피델리스를 쓴 문화심리학자 히 개신교에서 1998년 조사 이래 신앙 균관대 교수(사회학)는 “정책 결정이 측은 회원 가입 무당이 30만명이라고 로 짚어주면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일 정 교리보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라는 량이 취약한 사람이 공적 권위를 행사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 국내 최대 무속 한민 박사는 “미래는 누구나 궁금한데, → 무종교인 이유 1위를 지켜온 구원과 영생(36%)을 주술에 휘둘린다는 의혹 자체가 비극” 밝히면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숫자도 수록 더욱 끌린다”면서 “저출산·통일· 응답이 3대 종교 모두 가장 높았다. 특 하는 걸 납득하겠냐”고 했다. 구정우 성 인 단체인 대한경신연합회(경천신명회) 명리학에 따라 ‘대운’이 이렇다는 식으 마음의 평안(42%)이 처음 앞질렀다. 무 이라면서 “이성적인 토론 사회가 자리 많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2000년대 초 기후위기 등 국가적 난제에 대해서도 기 히 개신교에서 1998년 조사 이래 신앙 균관대 교수(사회학)는 “정책 결정이 측은 회원 가입 무당이 30만명이라고 로 짚어주면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일 종교인 속 신앙이 파고들 정서적 토대가 조성돼 잡을 수 있게 사회적 성찰이 시급하다” 반 20만명에서 현재 80만명으로 늘었다 성 언론·학계보다 시원시원한 풀이를 무종교인 이유 1위를 지켜온 구원과 영생(36%)을 주술에 휘둘린다는 의혹 자체가 비극” 밝히면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숫자도 수록 더욱 끌린다”면서 “저출산·통일· 고 지적했다. 있는 셈이다. 고 추정하기도 한다. 하니 솔깃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의 평안(42%)이 처음 앞질렀다. 무 이라면서 “이성적인 토론 사회가 자리 많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2000년대 초 기후위기 등 국가적 난제에 대해서도 기 젠더 갈등이 증폭하고 1인 가구 증가 종교인 이렇듯 사회 모순과 불안이 심화하고 특히 유튜브에서 확장세가 거침 없다. 속 신앙이 파고들 정서적 토대가 조성돼 잡을 수 있게 사회적 성찰이 시급하다” 반 20만명에서 현재 80만명으로 늘었다 성 언론·학계보다 시원시원한 풀이를 고 지적했다. 있는 셈이다. 고 추정하기도 한다. 하니 솔깃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젠더 갈등이 증폭하고 1인 가구 증가 이렇듯 사회 모순과 불안이 심화하고 특히 유튜브에서 확장세가 거침 없다.

“한국인, 계란 비유하면  껍질은 현대, 흰자는 유교, 노른자는 무속”

“한국인, 계란 비유하면  껍질은 현대, 흰자는 유교, 노른자는 무속”

“한국 사회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가 에서 샤머니즘이 득세하고 있다”고 지 동양철학자 임건순 드는 역술·주술사들이 공적 영역까지 니라 그간 잠재됐던 게 표출되고 있을 ‘무속’이다. 삶은 계란에 비유하면 현대 적했다. 뿐이다.” 활개치는 게 2024년 한국 자화상이다.” “87년 민주화 뒤 물적성공 최우선 -1987년 체제를 분기점으로 보는 이유 -우리 사회는 근대화·합리화를 지향해 -정치권에서도 무속 신봉이 두드러진다. 성의 껍질을 두르고 있을지라도 흰자는 “한국 사회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가 에서 샤머니즘이 득세하고 있다”고 지 동양철학자 드는 역술·주술사들이 공적 영역까지 니라 그간 잠재됐던 게 표출되고 있을 겉으로만 합리화했지 무속 잠재 임건순 왔는데. “어떤 종교이든 맹신하는 건 문제다. 유교, 노른자가 무속이다. 어떤 제도도 가 뭔가. ‘무속’이다. 삶은 계란에 비유하면 현대 적했다. 뿐이다.” 게 2024년 한국 자화상이다.” 정치도 무속뒤 화법으로 세력 확장” 활개치는 민주화 물적성공 최우선 “1980년대까지 한국은 조선시대 전통 “87년 “겉으로만 근대화·합리화했지, 속은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정치의 무속화다. 문화적 습속을 이기지 못하는데, 한국 -1987년 체제를 분기점으로 보는 이유 -우리 사회는 근대화·합리화를 지향해 -정치권에서도 무속 신봉이 두드러진다. 성의 껍질을 두르고 있을지라도 흰자는 안 그랬다. 근대란 건 권리도 의무도 개 김어준의 경우, 2012년 대선 패배로 무력 은 반만년 뿌리 깊은 무속을 청산하긴 과 거리가 멀게 상인(기업인)과 군인이 겉으로만 합리화했지 무속 잠재 왔는데. “어떤 종교이든 맹신하는 건 문제다. 유교, 노른자가 무속이다. 어떤 제도도 가 뭔가. 앞장서서 나라의 부를 축적하고 근대화 정치도 무속 화법으로 세력 확장” 인이 주체이고 판단의 주체 역시 개인 감에 절었던 범진보 진영에서 무속 화법 커녕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다.” “1980년대까지 한국은 조선시대 전통 “겉으로만 근대화·합리화했지, 속은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정치의 무속화다. 문화적 습속을 이기지 못하는데, 한국 이다. 그런데 폐쇄적 농경사회에서 유 을 발판으로 세를 확장하고 ‘세월호 음 제자백가 인간을 말하다 등을 저 를 주도했다. 87년 정치 민주화와 함께 안 그랬다. 근대란 건 권리도 의무도 개 김어준의 경우, 2012년 대선 패배로 무력 은 반만년 뿌리 깊은 무속을 청산하긴 과 거리가 멀게 상인(기업인)과 군인이 교와 무속을 신봉하고 살아온 한국인 모론’ 등을 주입시켜 정치 교주 반열에 술한 동양철학자 임건순(43)씨의 진단 경제적으로도 먹고 살 만해지면서 오히 앞장서서 나라의 부를 축적하고 근대화 인이 주체이고 판단의 주체 역시 개인 감에 절었던 범진보 진영에서 무속 화법 커녕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다.” 들은 개인주의에 쉽게 용해되지 못한 올랐다. 이를 보고 벤치마킹한 극우 유 이다. 내년 초 무속 정치와 한국사회를 려 조선의 습속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이다. 그런데 폐쇄적 농경사회에서 유 을 발판으로 세를 확장하고 ‘세월호 음 제자백가 인간을 말하다 등을 저 를 주도했다. 87년 정치 민주화와 함께 다. 굿판에서 평소 쌓인 감정적 억압을 튜브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이들이 퍼뜨 주제로 한 신간을 준비 중인 그는 29일 보인다. 선진국을 따라 달려 왔는데, 이 교와 무속을 신봉하고 살아온 한국인 모론’ 등을 주입시켜 정치 교주 반열에 술한 동양철학자 임건순(43)씨의 진단 경제적으로도 먹고 살 만해지면서 오히 해소하듯, 토론이나 이성보다 정서적 린 부정선거 망상이 현실정치까지 집어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가 1987년 제 더 이상 따라할 모델이 없어진 것이 들은 개인주의에 쉽게 용해되지 못한 올랐다. 이를 보고 벤치마킹한 극우 유 이다. 내년 초 무속 정치와 한국사회를 려 조선의 습속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일체감을 높이 산다. 월드컵 응원, 아이 삼킨 게 12·3 비상계엄 사태 아닌가. 상 체제 덕에 형식적 민주주의가 발전했고 다. 무속의 특징이 ‘현세주의’인데, 한국 다. 굿판에서 평소 쌓인 감정적 억압을 튜브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이들이 퍼뜨 주제로 한 신간을 준비 중인 그는 29일 보인다. 선진국을 따라 달려 왔는데, 이 선진국을 따라 사다리 올라타기 경주 인들은 현실의 소원성취, 특히 물적 성 동양철학자 임건순은 “정신적 가치의 빈곤이 샤 돌 팬덤 같은 집단흥분 현상도 무속문 대 진영을 저주하는 증오의 정치로 퇴행 해소하듯, 토론이나 이성보다 정서적 린 부정선거 망상이 현실정치까지 집어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가 1987년 제 더 이상 따라할 모델이 없어진 것이 강혜란 기자 를 해왔지만, 이것이 한계에 이른 상황 공을 최우선시한다. 이를 교묘히 파고 머니즘 회귀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중앙포토] 화의 일종이라고 본다. 무속 회귀가 아 하는 걸 멈춰야 한다.” 일체감을 높이 산다. 월드컵 응원, 아이 삼킨 게 12·3 비상계엄 사태 아닌가. 상 다. 무속의 특징이 ‘현세주의’인데, 한국 체제 덕에 형식적 민주주의가 발전했고 제18256호 40판 선진국을 따라 사다리 올라타기 경주 인들은 현실의 소원성취, 특히 물적 성 동양철학자 임건순은 “정신적 가치의 빈곤이 샤 돌 팬덤 같은 집단흥분 현상도 무속문 대 진영을 저주하는 증오의 정치로 퇴행 강혜란 기자 를 해왔지만, 이것이 한계에 이른 상황 공을 최우선시한다. 이를 교묘히 파고 머니즘 회귀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중앙포토] 화의 일종이라고 본다. 무속 회귀가 아 하는 걸 멈춰야 한다.” 제18256호 40판


14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오징어게임2 공개

Culture | 컬쳐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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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냐 X냐 줄을 서라 이번엔‘다수결 지옥’ ‘오징어 게임’ 팬들이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 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 습니다’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그렇지만 전 세계가 분열되고 서로가 선 을 긋고 적대시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 고 있다. ‘오징어 게임2’의 인간들이 현 실과 무척 닮았음을 느낄 수 있고, 작품 을 통해 사회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 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성기훈(이정재)의 복 ‘오징어게임2’3년만에 공개 수가 시작됐다. ‘낙오되면 죽는’ 살벌 시즌1보다‘약육강식 세계관’확장 한 게임 세상에서 “나는 말이 아니라 사 ‘구별’중요 테마로‘편 가르기’풍자 람”이라고 외쳤던 기훈은 비인간적인 착취의 판을 뒤집는 데 목숨을 건다. 가장 큰 변화는 생존자‘O·X 투표’ 2021년 공개돼 비영어권 작품 최 생각 다르면 압살하는 현실 비판 초로 에미상 작품상을 수상 하는 등 역대 글로벌 시장에 서 가장 성공한 한국 콘텐트로 꼽히는 ‘오징어 게임’이 3년 만에 시즌2 로 돌아왔다. 정식 공개도 되기 전인 지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전편에서 보여준 인간성이 말살된 풍 난 9일(미국시간), 내달 5일 열릴 제82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로 선정돼 전 경, 약육강식의 세계관은 시즌2에서 더 확장된다. 기훈은 ‘게임을 없애겠다’는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굳은 결심으로 프론트맨(이병헌)을 본 제작비 1000억 투입, 시즌3까지 제작 격적으로 찾아 나선다. 시즌1에서 받은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황동혁 감독이 456억의 상금으로 허름한 모텔에 아지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그는 제작비 약 트를 꾸리고 프론트맨에 대항할 자신만 1000억원을 이상을 들여 시즌2, 3을 한 의 군대를 모집하고 무기도 사들인다. 호흡에 만들었고, 이 중 7개의 에피소 앞서 프론트맨에 총을 맞았던 황준호 드를 시즌2로 먼저 꺼냈다. 공개에 앞서 (위하준)도 살아 돌아와, 이 군대의 멤 지난 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황 감독 버가 된다. 프론트맨은 게임 참가자들 은 “후속 시즌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이 을 “이미 경쟁에서 진 사람”이라 부르며 있는가’라는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고 자신은 이들에게 ‘목숨을 담보로 새로 싶었다. 편 가르기에 대한 풍자로서 ‘서 운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더 복 로 간의 구별’을 시즌2의 중요한 테마로 잡하고 비열해진 게임 방식으로 참가자

들의 경쟁과 증오를 부추긴다. 드라마의 핵심 장치이자 볼거리인 게 임의 종류는 시즌1보다 다양해졌다. 전 편의 대표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 다’는 첫 게임으로 다시 등장한다. 황 감 독은 한국의 전통 게임을 이번에도 적 극 활용했다. 달고나 게임 대신 딱지치 기, 비석치기, 팽이 돌리기, 공기놀이, 제 기차기까지 한국의 전통 놀이를 릴레이 로 시간 제한 안에 해내야 하는 새 게임 이 등장한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 도 입된 ‘O, X 투표’다. 생존자는 매 게임이 끝난 후 진행되는 ‘O, X 투표’를 통해 게 임을 계속 할 것인지, 그만할 것인지 결 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다수결 투 표로 ‘X’가 선택된다면, 쌓인 목숨 값을 생존자 수대로 나눠 갖게 되고 그대로 게임은 끝난다. 기훈은 다같이 ‘X’를 선 택해 게임을 끝낼 것을 독려하지만, 참 가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죽여 N분의 1 로 받아 갈 상금도 늘리겠다’는 생각에 골몰한다. 투표라는 공정한 절차를 거 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결과는 생각 이 다른 이들에 대한 압살로 나타나는 현실에 대한 풍자다. 황 감독은 “한국도

NYT “오징어게임 매직 다시 시작될 것”

‘오징어 게임2’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 는 공개 전부터 높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3일 “‘오징어 게임’ 매직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했고, CNN은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보도 했다. 10월부터 아시아·유럽·미주·남미 등 11개국 유명 관광지에선 시즌2 시사 회 티켓을 건 4.56㎞ 달리기 대회(미국 로스앤젤레스),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456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상금 을 건 달고나 뽑기(호주 맥도널드) 등의 이벤트가 진행돼 새 시즌에 대한 관심 을 높였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 즌1은 공개 첫 13주 간 시청수 2억6520 만뷰로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8억 뷰를 달성했다. 누적 시청시간 22억520 만 시간 등 모든 부문에서 넷플릭스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시즌1의 성공으로 팬층이 탄탄하게 형성돼있는 데다 시즌 2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도 높아, 전작을 뛰어 넘는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가 커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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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29일

CULTURE K오페라 시장의 현주소 106

컬쳐 | Culture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운영 엉망, 의상은 알리서”투란도트 “운영 엉망”투란도트 제작비제작비 200억 200억 어디로어디로 “동네 연극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22일 오후 7시50분경. 서울 삼성동 코 엑스 D홀에서 오페라 ‘어게인 2024 투 란도트’ 개막 공연을 기다리던 한 신사 가 이렇게 외치며 공연장을 빠져 나갔 다. 최고가 100만원짜리 공연을 보러 와 서 좌석을 찾지 못한 것. 7시30분으로 예정된 개막은 설명없이 지연되고 있었 고, 문 밖에서 미처 입장하지 못한 관객 들의 아우성이 들려왔다. 어수선한 분 위기 속 객석에서도 “힐링하러 와서 분 노하고 있다” “관객은 호구가 아니다”라 고 소리를 높였다. 지친 관객들이 박수를 치며 개막을 재 촉하니 그제서야 세계적 테너 출신의 지 휘자 호세 쿠라가 달려와 막을 열었다. 공연은 호사스러웠다. 요즘 가장 핫한 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안은 명성에 세계적 성악가들을 대거 캐스팅했지만 개막일 연출가 하차 등 잡음에 휩싸인 ‘어게인 2024 투란도트’. [사진 2024투란도트 문화산업전문회사] 걸맞은 카리스마를 과시했고, 세기의 디 바 안나 네트렙코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예매한 200여명이 ‘좌석 업그레이드’를 을 빼라고 했고, 이 과정에서 리베모어 해프닝으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가 부른 ‘공주는 기다리다 관람을 포기하며 대규모 환불 전문가들은 이런 초대형 공연이 시대 연출팀의 개런티 지급 문제로 갈등이 시 잠못 이루고’도 특유의 메탈릭한 음색과 사태가 발생했다. 예매처 관람후기엔 “1 작됐음이 밝혀졌다. 박 감독은 “외국 연 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해외 유명 파워풀한 성량이 합격점이었다. 점도 아깝다” “남의 돈을 우습게 아는 사 출가들이 한국을 봉으로 여기며 3배의 스타를 동원해 고가 티켓을 팔면서 완 예술과 경영이 엄청난 간극을 드러낸 기 수준”이라며 제작사를 향한 비난이 개런티를 요구한다”고 주장했지만, 리베 성도 면에서 높아진 관객 수준을 만족시 현장이었다. 민간 제작사인 2024투란도 거세다. 23일 현장에서 만난 조정필 제작 모어는 “이번 프로덕션에 한국 가수가 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수연 오 트 문화산업전문회사가 2003년 상암월 총감독은 “운영이 0점”이라고 인정하며 주연으로 출연하지 않는 걸 보니 오히려 페라평론가는 “대형 오페라가 유행하던 드컵경기장 야외오페라 흥행 신화를 재 “밤 새워 좌석을 재정비해 더 이상의 혼 박 감독에게 한국 가수에 대한 애정이 2000년대 초반과는 시대가 달라졌다”면 연한다는 포부는 거창했다. 제작비 200 란은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이날은 서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보았듯 이 없는 것 같다”고 맞섰다. 억원을 들여 열흘 간 6800석 규모 대형 주인공 칼라프가 컨디션 난조로 1막 ‘오페라 르네상스’를 논할 만큼 대작 풍 제 대규모 퍼포먼스는 20세기 유물이 됐 홀에 ‘황금의 성’을 짓는다고 했다. 박현 후 교체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년이었던 올해, K오페라의 현주소다. 클 고, 애초에 오페라는 발상부터 대다수를 준 총예술감독은 “매년 유명 가수들이 예견된 파행이었다. 지난 10월 솔오페 래식을 텍스트 삼는 오페라의 예술성은 위한 예술이 아니라 중극장 규모에서 시 찾는 페스티벌 규모로 키워 세계 오페 라단이 전설적 영화감독 프랑코 제피렐 연출자의 해석이 핵심인데, 대체 누가 이 작됐다. 유적이 있는 아레나나 액상 프 라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리의 2010년 버전을 리바이벌 했던 ‘아 공연의 연출인가. 박 감독이 26일 후원사 로방스 정도면 모를까 서울에서 보여주 고 공언했고, 세계적 소프라노 마리아 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 투어 공연과 인 TV조선 뉴스에 나와 “2003년 장이머 기식 경기장 오페라는 필요없다”고 말했 굴레기나를 비롯해 12개국 오페라 스 마리아 굴레기나 캐스팅을 두고 신경전 우 동선에 따라 내가 연출했다”고 하자, 다. 이용숙 오페라평론가도 “음향이 엉 타들을 캐스팅했다. 지난 6월 밀라노 라 을 벌이기도 했다. 개막 당일 오전엔 연 리베모어는 “그렇다면 왜 수개월동안 망이고 객석 단차도 없는 부적합한 장소 스칼라에서 뉴 프로덕션을 올린 다비데 출 가 다비데 리베모어가 프로덕션과 내 이름을 홍보에 사용했냐”고 반발했다. 였다. 아스믹 그리고리안 같은 톱클래스 리베모어 연출, 플라시도 도밍고 지휘 결별을 선언했다. 박현준 감독이 2003년 한정호 공연평론가는 “오페라 하우스제작 를 보여준 의미는 있지만, 고음에서 전형 등의 이름값도 가세했다. 장이머우 연출 버전의 무대동선을 복제할 시스템의 프로토콜이 적용되지 않은 행사 적인 마이크 깨짐 현상에 그녀도 짜증난 그러나 티켓 판매가 부진하자 객석 규 것을 주문하자 리베모어는 “위대한 지만, 민간의 오 페 라 제작 수준을 표정이었다. 무대 기술과 공연장 환경도 모를 2800석이나 줄였고, 없어진 좌석을 술가의 모방을 강요한다”며 자기이름 국제 시장 에 드러냈 다 는 점에 서 실망스러웠는데, 제작비 200억을 개런티

에 다 쓴 모양”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서울시오페라단 ‘토스카’ 공 연에서 소동을 일으킨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를 비롯해 세계적 성악가들의 경쟁적 내한은 본고장 유럽에서 쇠락하 고 있는 오페라의 라이징 마켓으로 한국 이 뜨고 있음을 방증한다. 하지만 ‘어게 인 투란도트’의 연출 공백 사태는 아직 도 해외 인력의 이름값에 ‘몰빵’하는 미 성숙한 국내 프로덕션의 한계를 만천하 에 드러냈다. 이탈리아 연출팀이 “제작 팀이 우리의 동의없이 예술적 결정을 내 렸다. 예컨대 연출팀과 상의 없이 알리익 스프레스에서 수십 벌의 의상이 구매되 었다”는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다. 지나친 해외 스타 마케팅도 오페라 생태계 면에서 물음표를 남긴다. 유럽 스타들이 장기 공연이 아닌 며칠짜리 컨벤션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기회비용 으로 훨씬 큰 액수를 요구할 수밖에 없 다. 반면 유학에서 돌아온 K성악가들의 과포화가 문제가 된 지 오래다. 한정호 평론가는 “국제 오페라 시장의 일원으 로서 협력도 필요하고 민간 제작사가 흥 행을 위해 해외 스타를 데려오는 건 당 연하지만, 주역급 K성악가들을 포용할 만한 국공립 프로덕션이 몇 개 되지 않 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복잡한 오페라 음악을 이해하는 기술 팀이 아직 부족하기에 외국 인력도 필요 하지만, 이미 최고 수준에 오른 K성악 가의 시장 불균형은 사회적 인식 개선 의 문제다. 이용숙 평론가는 “오페라가 유럽문화다 보니 그동안 서양인 캐스팅 을 선호해 왔지만, 이제 기량 면에서 한 국인 성악가들만으로 충분하다”고 말 했다. 손수연 평론가도 “과거엔 민간 공 연에 외국인이 없으면 후원·협찬 자체가 안됐지만 이제 우리도 문화적 자신감이 생겼다.” 고 말했다.

프랑스화장품회사가꽂혔다,K아트 젊은감성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프랑스 화장품 기업 ‘시슬리’가 운영하 는 시슬리 문화 재단은 2019년부터 파 리 국립 고등 예술원과 파트너십을 맺 고 ‘시슬리 젊은 작가상(Sisley Award for Young Creation)’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커 리어를 지원하는 취지다. 현재까지 다섯 명의 수상자가 배출됐고, 이들은 세계 적인 갤러리와 계약을 맺는 등 빠르게 미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 어 시슬리 문화 재단은 올해 처음 한국 신진 작가들의 우수성을 조명하기 위한

‘시슬리 젊은 작가상’곽소진 선정 “주제 확장성 등 잠재력 높이 평가”

곽소진 작가의 미디어 영상 아트 작품 ‘검은 새 검은색’전시 전경, 2021년.

행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한국 미술 계의 역동성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올 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졸업생 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슬리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심사

[사진 시슬리]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크리스틴 도르나노 시슬리 글로벌 부회장, 홍병 의 시슬리 코리아 사장, 임민욱 한국예 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교수, 세 계적인 미술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니

재명 아트 오앤오 대표, 박혜원 두산 매 거진 부회장, 정일주 퍼블릭 아트 편집 장, 손란 손스마켓메이커즈 대표 등 10 인이 참여했고 지난 11월 20일 곽소진 작가(비디오 영상 아트·사진)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곽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미술원 인터 미디어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영 화와 다큐멘터리 촬영감독으로 작업을 시작한 작가는 2020년부터 비디오 작업 과 오브제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오가는 다매체 작업을 이어오 고 있다. 이동과 휩쓸림 속에서 만 실현될 수 있는 정동적 감각,

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요 컨셉트다. 심사위원인 니콜라 부리오는 독특한 주제적 관심과 탄탄한 형식적 기반을 반영하는 작가의 뛰어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국제갤러리 윤혜정 이사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 넓고 보편적인 주 제로 매끄럽게 확장하는 작가의 능력에 주목했다. ‘시슬리 젊은 작가상’ 우승자에게는 5000유로(약 75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시슬리 측 은 “한국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며 더 나아 가 프랑스는 물론 국제적으로 한국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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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수요일

한강·임윤찬·봉준호·박찬욱  K컬처 신르네상스 이끈다107

2025년 문화계 전망

Entertainment News ㅣ연예가 소식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2025년, 이름 만으로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거장들의 작품이 팬들을 찾아온다.

한강·임윤찬·봉준호·박찬욱  K컬처 신르네상스 이끈다 봉준호와 박찬욱 감독이 만든 새 영화가 영화관에 걸리고,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4년 만의 신작 소설을 선보인다. 미술관에선 겸재 정선과 이불의 작품이, 공연장에선 조성진·임윤찬 등 클래식계 젊은 거장들의 연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5년, 이름 만으로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거장들의 작품이 팬들을 찾아온다. 봉준호와 박찬욱 감독이 만든 새 영화가 영화관에 걸리고,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4년 만의 신작 소설을 선보인다. 미술관에선 겸재 정선과 이불의 작품이, 공연장에선 조성진·임윤찬 등 클래식계 젊은 거장들의 연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올해 신작을 발표하는 소설가 한강.  6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 겸재 정선의 대표작 ‘금강전도’. 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의 한 장면.

한강, 4년만에 신작 소설 출간

임윤찬·조성진에 베를린필까지

겸재 정선전, 조선민화대전 

밀란 쿤데라 유작도 국내 클래식 팬들 설레는 을사년 ‘눈.호강’ 굵직한 전시회 잇따라  올해 신작을 발표하는 소설가독자 한강. 곁으로  6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 겸재 정선의 대표작 ‘금강전도’ 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의 한 장면. 소설가 한강의 신작 소설이 2025년 독자들을 찾아온다. 밀란 쿤데라 한강, 4년만에 신작 소설 출간 (1929~2023)의 유작과 베르나르 베 문학 밀란 쿤데라 유작도 독자 곁으로 르베르의 소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도 신년을 맞아 국내 문학팬들을 만난다. 소설가 한강의 신작 소설이 2025년 한강은 지난 달 11일(현지시간) 노벨상 시상식 독자들을 찾아온다. 밀란 쿤데라 이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차기작 집필 계 (1929~2023)의 유작과 베르나르 베 문학 획을 밝혔다. 그 중 한 편인 ‘겨울 3부작’의 마지 르베르의 소설, 무라카미 하루키의 막 작품(제목 미정)이 올해 출간된다. 에세이도 신년을 맞아 국내 문학팬들을 만난다. 한강은 원래 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한강은 지난 달 11일(현지시간) 노벨상 시상식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과 2018년 김유정문학 이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차기작 집필 계 상을 받은 ‘작별’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합쳐 ‘눈 획을 밝혔다. 그 중 한 편인 ‘겨울 3부작’의 마지 3부작’을 완성하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집필 막 작품(제목 미정)이 올해 출간된다. 과정에서 세 번째 작품의 분량이 늘어 별도의 장 한강은 원래 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편 소설인 작별하지 않는다를 2021년 출간했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과 2018년 김유정문학 다. 한강은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을 다시 써 지난 상을 받은 ‘작별’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합쳐 ‘눈 해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노벨상 시상식 등으 3부작’을 완성하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집필 로 일정이 미뤄졌다. 과정에서 세 번째 작품의 분량이 늘어 별도의 장 한강의 신작을 출간하는 문학동네는 “새 소설 편 소설인 작별하지 않는다를 2021년 출간했 은 앞서 완성한 ‘겨울 3부작’ 두 편과 비슷한 분량 다. 한강은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을 다시 써 지난 의 중·단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3부작을 묶 해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노벨상 시상식 등으 어 한 권의 단행본으로 낼 예정”이라고 했다. 역 로 일정이 미뤄졌다. 사적 트라우마를 다룬 그간의 장편 소설과 달리, 한강의 신작을 출간하는 문학동네는 “새 소설 새 작품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작품이라고. 은 앞서 완성한 ‘겨울 3부작’ 두 편과 비슷한 분량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출간된다. 4월에는 의 중·단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3부작을 묶 밀란 쿤데라의 유작 에세이 여든아홉 개의 말 어 한 권의 단행본으로 낼 예정”이라고 했다. 역 이 국내 독자들을 찾아온다. 체코 출신 쿤데라가 사적 트라우마를 다룬 그간의 장편 소설과 달리, 프랑스로 망명해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까지의 새 작품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작품이라고. 과정 등 자전적 내용이 담겼다. 일본 소설가 무라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출간된다. 4월에는 카미 하루키의 재즈에 관한 에세이 데이비드 스 밀란 쿤데라의 유작 에세이 여든아홉 개의 말 턴 마틴의 멋진 세계는 하반기 출간 예정이다. 이 국내 독자들을 찾아온다. 체코 출신 쿤데라가 미국 디자이너 데이비드 스턴 마틴(1913~1992)이 프랑스로 망명해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까지의 디자인한 180여장의 재즈 음반 재킷과 함께 하루 과정 등 자전적 내용이 담겼다. 일본 소설가 무라 키의 글을 실었다. 카미 하루키의 재즈에 관한 에세이 데이비드 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키메 턴 마틴의 멋진 세계는 하반기 출간 예정이다. 라의 시대도 출간된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미국 디자이너 데이비드 스턴 마틴(1913~1992)이 결합한 생명체 ‘키메라’가 탄생한 이후의 세상을 디자인한 180여장의 재즈 음반 재킷과 함께 하루 그렸다. 키의 글을 실었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키메 라의 시대도 출간된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사진 삼성문화재단,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연합뉴스, 중앙포토]

대작 줄이고똘똘한 작품에 주력 봉준호‘미키 17’상반기 기대작 [사진 삼성문화재단,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연합뉴스, 중앙포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2025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전시 음악가들이 서울에서 만난다. 20 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호암미술 임윤찬·조성진에 베를린필까지 겸재 정선전, 조선민화대전  대에 이미 세계적 경력을 쌓은 지 관이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겸재 음악 미술 국내 클래식 팬들 설레는 을사년 전시회 잇따라 휘자 클라우스 메켈레(28), 최근 ‘눈 호강’ 굵직한 정선’ 전이다. 삼성문화재단이 간 클래식 음악계의 키워드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여는 전시에는 조선시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2025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전시 (24)이다. 이들은 6월 서울에서 파리 오케스트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진경산수화를 비 음악가들이 서울에서 만난다. 20 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호암미술 라와 함께 한 무대에 선다. 롯해 인물화, 화조영모화(꽃과 새, 동물을 그린 대에 이미 세계적 경력을 쌓은 지 관이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겸재 음악 미술 2025년 한국의 클래식 음악 무대가 호화롭다. 그림) 등 대표작 120여 점이 나온다. 특히 국보 휘자 클라우스 메켈레(28), 최근 정선’ 전이다. 삼성문화재단이 간 메켈레와 임윤찬을 비롯해 세계적 연주자들이 ‘금강전도’(1734)는 2015년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계의 키워드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여는 전시에는 조선시대 ‘세밀가귀’전 이후 10년 만에 공개된다.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무엇보다 베를린 필하모 (24)이다. 이들은 6월 서울에서 파리 오케스트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진경산수화를 비 이어 호암미술관은 8월 프랑스계 미국 조각가 닉(11월 7~9일), 빈 필하모닉(11월 18~20일), 암스 라와 함께 한 무대에 선다. 롯해 인물화, 화조영모화(꽃과 새, 동물을 그린 루이스 부르주아(1911~2010)의 대규모 회고전 테르담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11월 2025년 한국의 클래식 음악 무대가 호화롭다. 그림) 등 대표작 120여 점이 나온다. 특히 국보 을 연다. 서울 리움미술관 야외에 설치돼 있다가 5~9일)가 공연한다. 이 밖에도 베를린 방송 교향 메켈레와 임윤찬을 비롯해 세계적 연주자들이 ‘금강전도’(1734)는 2015년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2021년 호암미술관 수변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 악단(5월 3일), 뉴욕 필하모닉(6월 중), LA 필하 ‘세밀가귀’전 이후 10년 만에 공개된다.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무엇보다 베를린 필하모 거대한 거미 조각 ‘마망(maman·엄마)’을 제작 모닉(10월 21~22일)의 연주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 호암미술관은 8월 프랑스계 미국 조각가 닉(11월 7~9일), 빈 필하모닉(11월 18~20일), 암스 한 작가다. 내한하는 독주자들의 명성도 만만치 않다. 루이스 부르주아(1911~2010)의 대규모 회고전 테르담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11월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3월에 여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3월 30일)가 자신의 을 연다. 서울 리움미술관 야외에 설치돼 있다가 5~9일)가 공연한다. 이 밖에도 베를린 방송 교향 실내악단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와 함께 내 는 ‘조선민화대전’(가칭)도 주목할 만 하다. 조 2021년 호암미술관 수변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 악단(5월 3일), 뉴욕 필하모닉(6월 중), LA 필하 한해 바흐와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유튜브 조 선시대 민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전시 거대한 거미 조각 ‘마망(maman·엄마)’을 제작 모닉(10월 21~22일)의 연주가 기다리고 있다. 회수 130억회를 기록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 로, 16개 기관이 소장한 120여점을 한자리에서 한 작가다. 내한하는 독주자들의 명성도 만만치 않다. 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4월 2일)도 8년 만에 소개한다. 8월에는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3월에 여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3월 30일)가 자신의 한국을 찾는다.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 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추 실내악단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와 함께 내 는 ‘조선민화대전’(가칭)도 주목할 만 하다. 조 츨라프(5월 1일), 파비오 비온디(5월 4일), 피아 상 작가 마크 브래드포드(63)의 첫 한국 전시 한해 바흐와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유튜브 조 선시대 민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전시 니스트 브루스 리우(5월 11일), 키릴 게르스타 가 열린다. 회수 130억회를 기록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 로, 16개 기관이 소장한 120여점을 한자리에서 인(5월 23·24일 서울시향 협연, 12월 23일 리사 리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은 국내외 유명 작 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4월 2일)도 8년 만에 소개한다. 8월에는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 이틀)도 내한한다. 가들의 개인전을 준비했다. 리움미술관은 내년 한국을 찾는다.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 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추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 2월 27일부터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62) 개 츨라프(5월 1일), 파비오 비온디(5월 4일), 피아 상 작가 마크 브래드포드(63)의 첫 한국 전시 인전을 연다. 위그는 올해 베네치아비엔날레 기 윤찬도 한국 공연을 예고했다. 조성진(6월 14·17 니스트 브루스 리우(5월 11일), 키릴 게르스타 가 열린다. 간 베네치아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에서 대 일)은 2년 만의 독주회를 연다. 조성진은 올해 인(5월 23·24일 서울시향 협연, 12월 23일 리사 리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은 국내외 유명 작 규모 전시를 선보인 작가다. 이어 9월에는 이불 서거 150주기인 라벨의 독주곡 전곡(13곡)과 이틀)도 내한한다. 가들의 개인전을 준비했다. 리움미술관은 내년 (60) 작가의 40년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협주곡 전곡(2곡)을 녹음한 음반 또한 각각 1·2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 2월 27일부터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62) 개 준비돼있다. 월에 발매하고, 라벨의 곡으로 유럽 투어를 1월 인전을 연다. 위그는 올해 베네치아비엔날레 기 윤찬도 한국 공연을 예고했다. 조성진(6월 14·17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 4월 서울관에서 호주 시작한다. 임윤찬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간 베네치아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에서 대 일)은 2년 만의 독주회를 연다. 조성진은 올해 (3월 30일)을 경남 통영에서 연주하며, 6월 메 출신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론 뮤익(66)의 개인전 규모 전시를 선보인 작가다. 이어 9월에는 이불 서거 150주기인 라벨의 독주곡 전곡(13곡)과 켈레와 협연을 거쳐 스승 손민수 피아니스트와 을 연다. 8월 서울관에선 ‘물방울 화가’ 김창열 (60) 작가의 40년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협주곡 전곡(2곡)을 녹음한 음반 또한 각각 1·2 7월 듀오 연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오케스 (1929∼2021) 회고전, 12월 덕수궁관에선 ‘농원 준비돼있다. 월에 발매하고, 라벨의 곡으로 유럽 투어를 1월 트라와 12월 협연한다. 의 화가’ 이대원(1921~2005)의 회고전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 4월 서울관에서 호주 시작한다. 임윤찬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3월 30일)을 경남 통영에서 연주하며, 6월 메 출신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론 뮤익(66)의 개인전 켈레와 협연을 거쳐 스승 손민수 피아니스트와 을 연다. 8월 서울관에선 ‘물방울 화가’ 김창열 7월 듀오 연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오케스 (1929∼2021) 회고전, 12월 덕수궁관에선 ‘농원

봉준호·박찬욱·임상수 등 거장 감 독들이 2025년 극장가에 복귀한 대작 줄이고똘똘한 작품에 주력 다. 침체가 길어진 새해 영화계에 영화 봉준호‘미키 17’ 기대작줄이고 ‘똘똘한 선 상반기 대작 라인업을 흥행 한 방’을 노리는 개봉 전략이 눈에 띈다. 봉준호·박찬욱·임상수 등 거장 감 올 3월 선보일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독들이 2025년 극장가에 복귀한 ‘미키 17’는 상반기 최고 화제작. CNN·타임 등 다. 침체가 길어진 새해 영화계에 영화 외신들도 ‘기생충’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을 ‘아바 선 대작 라인업을 줄이고 ‘똘똘한 타3’, ‘슈퍼맨’ 신작 등과 함께 2025년 기대작에 흥행 한 방’을 노리는 개봉 전략이 눈에 띈다. 꼽았다.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일회용’ 복제 올 3월 선보일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인간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살아남기로 결심하 ‘미키 17’는 상반기 최고 화제작. CNN·타임 등 며 벌어지는 얘기로,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 외신들도 ‘기생충’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을 ‘아바 의 SF소설 미키 7이 원작이다. 타3’, ‘슈퍼맨’ 신작 등과 함께 2025년 기대작에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 꼽았다.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일회용’ 복제 질 결심’ 이후 3년 만의 연출작 ‘어쩔수가없다’로 인간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살아남기로 결심하 복귀한다. 제지 업체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만수 며 벌어지는 얘기로,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 (이병헌)가 아내(손예진)와 두 자녀, 어렵게 장만 의 SF소설 미키 7이 원작이다. 한 집을 지키려고 재취업을 향한 사투에 나선다.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 ‘하녀’(2010), ‘돈의 맛’(2012) 임상수 감독도 2020 질 결심’ 이후 3년 만의 연출작 ‘어쩔수가없다’로 년 칸영화제(코로나19로 개최 취소) 공식 선정 복귀한다. 제지 업체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만수 작 ‘행복의 나라로’를 5년 만에 개봉한다. 배우 (이병헌)가 아내(손예진)와 두 자녀, 어렵게 장만 최민식·박해일이 각각 탈옥수와 무일푼 환자 역 한 집을 지키려고 재취업을 향한 사투에 나선다. 을 맡은 로드무비다. ‘하녀’(2010), ‘돈의 맛’(2012) 임상수 감독도 2020 국내 주요 투자배급사 중 플러스엠은 지난 31 년 칸영화제(코로나19로 개최 취소) 공식 선정 일 개봉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을 필두로 작 ‘행복의 나라로’를 5년 만에 개봉한다. 배우 오는 설 연휴 동명 대만영화 리메이크작 ‘말할 최민식·박해일이 각각 탈옥수와 무일푼 환자 역 수 없는 비밀’, 이어 강하늘·유해진 주연 범죄극 을 맡은 로드무비다. ‘야당’, 연상호 감독의 ‘얼굴’ 등을 선보인다. 롯 국내 주요 투자배급사 중 플러스엠은 지난 31 데엔터테인먼트는 총제작비 300억원대로 알려 일 개봉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을 필두로 진 웹툰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비롯해 오는 설 연휴 동명 대만영화 리메이크작 ‘말할 배우 마동석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을 개 수 없는 비밀’, 이어 강하늘·유해진 주연 범죄극 봉할 예정. ‘야당’, 연상호 감독의 ‘얼굴’ 등을 선보인다. 롯 연초는 오컬트·공포물이 강세다. ‘검은 사제 데엔터테인먼트는 총제작비 300억원대로 알려 들’(2015) 세계관을 이어받은 송혜교·전여빈 주 진 웹툰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비롯해 연의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1월 24일, 배우 마동석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을 개 1990년대 동명 인기 소설 시리즈의 극장판 애니 봉할 예정. 메이션 ‘퇴마록’이 2월 개봉한다. 연초는 오컬트·공포물이 강세다. ‘검은 사제 들’(2015) 세계관을 이어받은 송혜교·전여빈 주 연의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1월 24일, 1990년대 동명 인기 소설 시리즈의 극장판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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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ㅣ Life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해소하는 저렴하고 참신한 방법 우리네 일상은 스트레스와의 싸움과도 같다. 소위 ‘먹고살기 위한 일’은 어떤 식으로든 스트레스를 가져다줄 수밖에 없 다. 평소에는 별다른 일 없이 무탈하다가 도, 어쩌다 한 번씩 큰일이 생기면 어마어 마한 스트레스가 몰려오기도 한다. 또, 개 인주의가 심화되는 분위기와 함께 인간관 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역시 간과할 수 없 는 수준이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검색해보면 대 부분 비슷한 이야기다. 심호흡이나 명상, 요가, 스트레칭 등은 빠지지 않고 들어간 다. 그런 방법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알 고 있다. 다만 좀 더 새로운 무언가가 없을 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 한 가지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돈’이다. 뉴스에서도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고, 실제로 내 지갑 속에도 돈이 별로 없다. 이럴 때는 뭐가 됐든 ‘가성비’, ‘ 가심비’ 좋은 것이 최고다. 돈이 별로 들 지 않으면서 비교적 참신한 스트레스 해소 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소리 지르기 스트레스 상황에는 흔히 답답함이 동반 된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실제로 숨쉬기 가 벅차게 느껴질 정도로 극심한 답답함 을 느끼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 고 있는 공황장애 역시 이러한 증상이 심 각해진 결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시원하게 소리 를 지르는 것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소리 를 지르기에는 걸리는 게 너무 많다. 공중 도덕에 어긋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다 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 구실이 될지도 모

른다. 혹은 그냥 타고난 소심함 덕분에 어 려울 수도 있다.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산에 올라 소리 치는 방법, 그리고 노래방이다. 산에서 소 리치는 방법은 요즘 친환경적인 관점에서 그리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밖에 남지 않는다. 바로 노래방 이다. 다행히 요즘은 코인노래방이 보편화되 면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혼 자만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물론 완벽한 방음이 되지는 않지만, 어지간한 성량으로 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마음 껏 소리를 지를 수 있다. 큰 소리를 내지르는 것은 신체의 에너지 를 빠르게 방출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 서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 며, 자연스레 긴장이 완화되고 스트레스 가 줄어든다.

자연 관찰하기 교통카드 하나만 챙기면 된다. 자차가 있 다면 차량을 이용해도 좋다. 동네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그냥 걸어서 가도 좋다. 물 이나 나무, 하다못해 바위도 괜찮다. 인위 적인 요소가 최대한 배제된 자연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괜찮다. 편안한 자세로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곳 이라면 어디든 좋다. 주변을 계속 둘러보 는 것보다는 어느 한 대상에 집중해서 가 만히 바라보는 것이면 충분하다. 개인적으 로 추천하는 것은 흐르는 물이 있는 곳이 다. 나무나 바위도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 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으면 가만히 지켜보 고만 있기에 좀 지루한 감이 있다. 흐르는 물은 그보다 좀 더 나은 집중력을 발휘하

기에 적합하다. 이는 명상 기법과 유사한 원리다. 명상은 어느 하나의 포인트에 신경을 집중하는 것 을 기본으로 한다. 구체적인 방법에 따라 수많은 방법으로 나뉘지만, 뿌리는 거의 비슷하다. 자연을 관찰하는 것 역시 그 일 맥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집중한 대상 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관심을 멀어지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자연에서 보이는 색상과 들려오는 소리가 뇌에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것은 여 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자 연의 소리는 대표적인 ‘백색소음(White Noise)’으로 꼽히며, 외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어느 한 가지에 집중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청소와 정리정돈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 다면, 좀 더 간편한 방법이 있다. 창문을 열 고 청소도구만 준비하면 된다. 딱 자신이 사용하는 방이나 거실 정도로만 공간을 한 정하고 청소와 정리정돈을 시작하는 것이 다. 청소와 정리정돈의 마음 진정 효과는 꽤 널리 알려져 있다. 어질러진 공간을 정 리함으로써 마음 속 혼란을 정리하는 느 낌이 들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할 수 있 다’라는 자아효능감이 높아지는 효과도 얻는다. 이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중요 한 메커니즘이다. 또한, 청소와 정돈을 마치고 깔끔해진 주 변을 마주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심리적 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작은 공간으로 한정해서 청소를 시작했다가도 어느새 집 전체를 정리하게 되는 것은 청 소와 정돈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하는 사 례라 할 수 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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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ㅣ 술술 읽는 삼국지

[술술 읽는 삼국지 36]

곽가가 유언으로 남긴 계책대로 원씨 형제를 처치한 조조 2024년에는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가 담긴 중국 고전 삼국지를 읽어보면 어떨까? 삼국지는 크게 진수가 쓴 역사서 정사 삼국지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로 나뉜다. 주간포커스는 선명하고도 형상적인 삼국 시대의 모습과 영웅호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삼국연의를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달라스 중앙일보>

공손강의 부하들에게 목이 잘리는 원씨 형제. [출처=예슝(葉雄) 화백]

조조가 원소를 무찌르고 기주의 업성을 차지할 때입니다. 조조의 맏아들인 조비 도 함께 전장에 참여했는데 업성에 이르 자 누구보다 먼저 원소의 집으로 달려갔 습니다. 군사들은 모두 사라졌고 두 여인 만이 울고 있었습니다. 원소의 처 유씨와 원소의 둘째 며느리인 견씨였습니다. 조 비는 경국지색(傾國之色)인 견씨를 보자 마자 한눈에 반했습니다. 조조는 여러 장수와 함께 승리를 만끽하 며 느긋하게 업성으로 들어왔습니다. 성 문에 다다르자 허유가 채찍으로 성문을 가리키며 조조에게 한 마디 던졌습니다. 아만아! 네가 나를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이 문으로 들어설 수 있겠느냐?

조조는 껄껄 웃었지만, 장수들은 모두 허 유의 말이 불쾌했습니다. 조조는 원소의 집 출입을 금했음에도 조비가 들어간 것 을 알고 엄히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원소 의 처인 유씨가 절하며 그간의 사정을 이 야기합니다. 세자가 아니었으면 소첩의 집을 안전하 게 보호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견씨를 바 치겠으니 원하옵건대 세자를 모시게 해주 십시오. 조조는 견씨를 불러내 자세히 보았습니 다. 그리고는 ‘손색없는 나의 며느리’ 라고 말하고 조비에게 아내로 맞아들이도 록 했습니다. 조비의 기뻐하는 모습이 안 봐도 눈에 선합니다. 이 부분에서 모종강

이 원소의 후처인 유씨에 대하여 평한 것 이 있습니다. ‘원상의 어머니 유씨의 투기는 지나칠 정도로 대단했다. 그러나 나라가 망한 후 깨끗이 죽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견씨를 조비에게 바치면서까지 구차하게 살려는 것을 보면 또한 어떻게 그렇게까지 열부( 烈婦)다운 모습이 없을까 싶어진다. 이를 보면 정숙한 부인은 투기하지 않고 투기하 는 부인은 반드시 정숙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조는 하북을 평정하는 과정에서 난리 를 겪은 백성들에게 일 년치의 부역과 조 세를 면제해주었습니다. 조조군은 평화로 운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 조의 측근인 허저가 동문을 들어오다가 허 유와 마주쳤습니다. 허유는 지난날 조조에 게 자랑했던 말을 또다시 꺼냈습니다. 조 조가 있어서 참았던 허저가 그냥 지나칠 리 없었습니다. 우리가 천번 만번 죽음을 무릅쓰고 직접 피를 흘리며 싸워서 빼앗은 성인데 네 어 찌 감히 허풍을 떠느냐! 너희들은 모두 무지몽매한 놈들이다. 말 할 가치도 없다. 화가 난 허저는 칼을 빼 그 자리에서 허 유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조조에게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조조는 허저를 호되게 책망 하고 후하게 장례를 치르라는 선에서 일을 매듭지었습니다. 친구라면서 무례하기 짝 이 없는 허유를 참모가 알아서 처리해주니 조조도 나쁠 것이 없었던 셈입니다. 조조는 원담의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원 담은 노략질을 하다가 동생 원상이 조조에 게 패하고 달아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원상 을 공격하자 원상은 전의(戰意)를 잃고 둘 째 형인 원희가 있는 유주로 갔습니다. 원 담은 원상의 군사 태반을 빼앗아 다시 기 주를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 고 조조가 원담을 불렀습니다. 원담이 오 지 않자 조조는 곧 대군을 이끌고 원담을 공략하러 나섰습니다. 원담은 일이 급해지 자 유표에게 구원을 청했습니다. 유표는 유비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지금 조조는 이미 기주를 함락시켜 군사 들의 사기가 높습니다. 원씨 형제들도 오 래지 않아 반드시 조조에게 잡힐 터이니 구원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더 욱이 조조는 항상 형양(荊襄)을 넘보며 노 리고 있으니 군사를 양성해 이곳이나 지킬 수 있도록 힘쓰셔야 합니다. 함부로 움직 여서는 안 됩니다.

유표는 유비의 제안대로 화해하라는 구 실을 대고 사절했습니다. 원담은 혼자서 조조와 싸워야만 했습니다. 원담은 조조의 상대가 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원담은 조 홍에게 피살됐습니다. 조조는 항복한 원희 의 부하장수인 초촉과 장남에게 선봉에 설 것을 명하고 계속해서 유주의 원희와 원상 을 공격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두 형제 는 성을 버리고 오환족(烏桓族)에게 가서 몸을 의탁했습니다. 조조는 이번 기회에 요동(遼東)으로 달아 난 원소일가를 일망타진해 하북 지역을 완 전하게 장악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길이 험하고 기후도 좋지 않아 여러 번 회군(回 軍)을 고려했습니다. 조조는 곽가의 말을 믿고 계속 진군해 유성(柳城)에 이르렀습 니다. 이때 조조가 믿고 의지하던 최고의 참모인 곽가가 풍토병으로 죽었습니다. 그 는 죽기 전에 편지로 유언을 남겼습니다. 조조는 그 편지를 보고 더는 진군하지 않 았습니다. 그렇다고 회군하지도 않았습니 다. 여러 장수가 의아해하며 의심할 때, 요 동에 있는 공손강이 원희와 원상의 수급을 바쳤습니다. 조조는 또다시 곽가를 아쉬워 하며 말했습니다. 곽가의 예상이 틀리지 않구나! 어째서 곽가의 예상이 틀리지 않는다고 하십니까? 조조는 웃으며 곽가가 남긴 유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내용은 대강 이러했습니다. ‘지금 듣자니 원희와 원상이 요동으로 의탁하러 갔다고 하는데, 명공께서는 절대 로 쳐들어가지 마소서. 공손강은 오래전부 터 원씨가 자기의 땅을 뺏을까 봐 두려워 했는데 원희와 원상이 의탁하러 갔으니 반 드시 의심할 것입니다. 만일 군사를 이끌고 가서 공격하면 반드시 힘을 합쳐 맞설 것 이니 간단히 쳐부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러나 만일 늦추어 놓으면 공손강과 원씨는 반드시 저희끼리 죽이고자 획책할 것입니 다. 그들의 상황이 그러합니다.’편지를 본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후세 사람들도 시를 지어 38세로 요절한 곽가를 칭찬했습니다. 박종화 작가의 번역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하늘이 내신 곽가 天生郭奉孝 뭇 영웅 속 의 호걸일세. 豪傑冠群英 뱃속에는 경서와 사기를 감추었고 腹內藏經史 가슴 안에는 병갑을 숨겨 두었네. 胸中隱甲兵 용병하는 꾀는 범여와 같고 運謨如范 정책 결단은 진 평과 흡사하다. 決策似陳平 아깝다, 몸이 먼저 죽었네 可惜身先喪 중원 천지 에 보가 부러졌구나.中原梁棟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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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2025 l주간 WeeklyFocus 2025January 년 1월 3일2,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安 步 當 車 (안보당거)

▶ 칫솔 12개를 찾아보세요.

安(편안할) 안 步 (걸을) 보 當 (당할) 당 車 (수레) 거(차) ▶ 의미 :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 다니는 것이 수레를 타는 것보다 편하다 라는 뜻. 입신양명을 부러워하지 않는 청렴한 삶을 비유하는 말. ▶ 응용

정권이 바뀐 지 3달째이지만, 아직도 몇몇 부처는 장관이 공석이다. 괜찮은 인물이라 생각했던 분들도 여론 검증 앞에서 낙마를 거듭하니 임명권자의 고심이 클 것으로 사료된다. 입신양명이나 부귀영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전문적 식견을 살려 국 가와 국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할 직분이 있다면 당연히 그 역할을 맡 아야 한다. 그러나 인품과 학문적 위업이 높은 분들은 ‘안보당거(安步 當車)’의 마음으로 그 분야에 최고로 남아 있는 것도 후학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 같다.

우리말 바루기: ‘밥힘’으로 살 수 없는 이유 한국인은밥을중요시한다.의례적인사말로“밥한번먹자”는표현이있을정도 다.또한국인이라면‘밥심으로산다’는관용적표현을들어본적이있을것이다. 정이많은한국인들은위로를건넬때“밥심이최고다.밥굶지말고다녀라”와같 이말하곤한다. 밥을 먹고 생기는 힘을 가리켜 이처럼 ‘밥심’이라고 쓰는데, 혹자는 ‘밥힘’으 로써야하는게아니냐고물을법도하다.‘밥’과‘힘’이만나이뤄진합성어이 니발음은[밥심]이지만,표기할때는‘밥힘’으로적어야하는것아니냐고생각하 기십상이다.그러나바른표기법은‘밥심’이며,발음은[밥씸]으로난다. ‘힘’은 ‘심’의 본딧말로, ‘심’은 ‘힘’의 사투리 표현이다. 따라서 ‘밥 심’을‘밥힘’의사투리라고생각하기쉽다.‘심’이사투리라면‘심’이붙은 낱말은모두사투리가되는것아닌가생각하는것도무리가아니다.그러나‘힘’ 이다른낱말과결합할때는사정이달라진다.다른낱말과짝을이룰때발음하기힘 든경우가생기기때문이다.‘뒷힘,뚝힘,뱃힘,입힘,헛힘’등을발음해보면자연 스럽게소리내기가쉽지않다는걸금세느낄수있다.


2025년 1월 2일 l 2025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년 1월 3일 금요일

세로열쇠: 1. 대한 제국 융희 4년(1910)에 일제가 강제적 으로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빼앗고 식민지로 삼은 일. 庚戌國恥 2. 싸움에 짐. 일본은 태평양 전쟁의 □□국 이었다. □□투수, □□장군 4. 뜻깊은 일을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해 지은 집, 유관순□□□, 정읍에 자리한 동학농민혁 명□□□ 5.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 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聲東 擊西 7.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교육인, 사상가, 독 립운동가 이회영의 호는? 9. 경북 영주에 있는 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인 무량수전과 조사당(祖師 堂)이 있다. 11. ‘상하이’를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 임시 정부는 일제하 독립운동의 총본산 이었다 13. 옥에 가둠. 일제 침략기에 □□ 중인 독립 투사들이 심한 고문을 당했다 14. 육십갑자의 쉰여섯째. □□ 독립 선언서. □□년 삼월 일일 정오오~ 15.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며, 제주도 등 우리나라 국토의 전역을 포함한다 16.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 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적으로 맺 은 조약 17. 조선 고종 31년(1894) 이후에 둔 내각 각 부의 으뜸 벼슬. 대한제국의 내각총리□□ 이 완용 19.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우리의 종교와 사 상 자유를 억압하기 위하여 신사에 배례하도 록 강요하던 일 20. 다른 국가의 보호 아래에 있는 국가. 난민 □□□, 환경□□□ 21. 깨어 정신을 차림. 현재의 난국이 풀어지 기 위해서는 우선 정치권이 □□해야 합니다 24.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제함. /赦免/ 대 통령은 광복절을 맞아 모범수와 정치범에 대 한 □□을 시행했다

쉬어갑시다 | Break Time(2) www.FocusColorado.net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111

가로열쇠: 1. 적을 얕보면 반드시 패함. 한자로 輕敵必 敗 3.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6. 전장(戰場)에서 승리를 위해 생활과 전투 를 함께하는 동료 8. 국가 방위에 관련된 군정 및 사무를 맡아 보는 중앙 행정 기관 10. 조선왕조의 정3품 상계(上階) 이상의 품 계에 해당하는 관직에 오른 관원. 堂上官 12. 법에 의하여 구속하였던 사람을 풀어 자 유롭게 하는 일. 정치범의 사면 □□ 13. 드러나지 않은 사실의 내막이나 남의 잘 못을 적어서 어떤 기관이나 대상에게 몰래 보내는 일 14.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서, 어떠한 사실 을 알리는 글. 신문 □□에서 과장된 표현 은 금물 15. 한국 고유의 주택 양식으로 지은 집. 고 풍스레 보이는 전통 □□ 16. 육십갑자의 서른 두 번 째. 통한의 1895 년 □□사변을 기억하시죠 18. 고려•조선 시대에, 지배층을 이루던 신 분. 지금이 어느 땐데 아직도 □□ 상놈을 따 지는 거야? 20.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종을 33번 울린다. 普信閣 22. 이재명, 최문순, 양승조, 이시종, 이철우, 김경수, 송하진, 김영록 23. 일을 이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 일을 □□시켜야 한다 25.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힘이 약한 작 은 나라. 弱小國家 26.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 는 배반함. 한자는 面從腹背

Down:

Across: 1 Ca. University 5 Rapier 10 Pencil's pal 13 Splash 15 African nation 16 Evening before a holiday 17 Newspaper frequency 18 Foreign-born 19 Attack 20 Advertisements 21 Infant 23 Mechanical or electric device for measuring time 25 Goofs 26 Religious men 28 Whim 3Unite 32 Oval 33 Called 34 Chinese pan 37 Objectionable 38 Be upright 40 Hindu goddess, consort of Siva 41 Santa's helper 42 Skier's need 43 Tiny skin holes 44 Gets smaller (with "down") 45 Cries of encouragement or appreciation 46 SE WA city 49 Tracks 50 Sound that has rhythm, melody, and harmony 51 Window part 52 Expression of surprise 55 Curve 56 Tonal 59 Hungry 61 Body of water 62 Build 63 What the Wise Men brought 64 She 65 Under, poetically 66 Measure of wood

1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2 Garbed 3 Superman's Ms. Lane 4 American sign language 5 Thick slices 6 Sly 7 Kimono sash 8 Grain 9 Activity of moving the body to music 10 Spanish coins 11 Expel 12 Head holders 14 Crossbred 22 Fortify 24 Headed 25 Canal 26 Aspire 27 Rip 28 Locomote 29 Sinister 30 Business person's game 31 Alloy 34 "as you __" 35 Completed 36 Press with the lips as a sign of affection 38 Pare 39 Arrangement of events into past, present, and future 40 Bucks wives 42 Loosen 43 Animal kingdom division 44 Slide on snow 45 California (abbr.) 46 Destroy 47 Mush up 48 Movie award 49 Breadth 51 Clique 52 Big hairdo 53 "Mister" (German) 54 Attention-Deficit Hyperactive Disorder (abbr.) 57 Bard's before 58 Affirmative 60 New York City


112 www.FocusColorado.net 쉬어갑시다 ㅣ Break Time 쉬어갑시다 | Break Time(3) 112

2025January 년 1월 3일2,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2025 l주간 WeeklyFocus

재밌는 미로찾기

이주의 영어 회화

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I have toothache. A : Do you want some lunch? B : No. I’ve got no appetite. A : Why? B : I have a toothache. B : It’s giving me a headache as well. A : You need to go to the dentist! A : 점심 먹을래? B : 아니. 밥맛이 없어. A : 왜? B : 치통이 있어서. B : 그것 때문에 두통까지 생겼어. A : 넌 치과에 가 봐야 돼! 관련 단어 • have no appetite 입맛이 없다, 식욕이 없다 Zadie had no appetite after a stomach bug and couldn't eat anything. 제이디는 장염 이후로 입맛이 없어져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 give sb a headache ~에게 두통을 유발하다 Russel received an email with a confusing request that gave him a headache. 러셀은 두통을 유발하는 혼란스러운 요청이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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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포커스 년 1월 3일 금요일 2025년 1월 2일 l 주간

오징어게임

하얼빈

Squid Game 2

Harbin

456억, 동심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참가하는 기훈과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 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 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인간애와 도덕성의 한계를 묻는 가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기념작. 길을 잃고 혼자가 된 새끼 사자 무파사는 광활한 야 생을 떠돌던 중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와 우연히 만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거대한 여정을 함께 떠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적들의 위협 속에서 두 형제 의 끈끈했던 유대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위기까지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La Palma Virgin River No Good Deed Jamie Foxx: What Had Happened Was...

Aaron Rodgers Black Doves The Ultimatum The Equalizer Ronny Chieng: Love to Hate It The Madness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오징어게임 지금 거신 전화는 이혼숙려캠프 미스터 트롯 옥씨부인전 냉장고를 부탁해 체크인 한양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트렁크 라팔마

헤나 + 컷 $50↑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Sonic the Hedgehog 3 Mufasa: The Lion King Nosferatu Wicked Moana 2 A Complete Unknown Babygirl Gladiator II Homestead The Fire Inside

1 2 3 4 5 6 7 8 9 10

하얼빈 소방관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모아나 2 위키드 서브스턴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대가 더 폴: 디렉터스 컷

코팅 + 펌 $70↑

미용사 구합니다


ㅣ Family Life 114 www.FocusColorado.net 슬기로운 가족생활슬기로운 가족생활 | Family Life 108

2025년 1월 3일2,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January 2025 l주간 WeeklyFocus

性

시댁과 처가에 대한 부부갈등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

해결을 위한 5가지 제안 -2

경계선 지능 아동 -2

지난 호에 이어> 3) 무조건 대화가 많아야 좋은 것은 아니 다. 상대방의 본심을 알아야 한다. 시댁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제언 중 꼭 나오는 것이 대화시간을 늘리라는 것이 다. 시부모님과 같이 쇼핑을 하거나 티타 임을 갖거나 잦은 전화통화로 관계를 돈 독히 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미리 없애 라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하지만 긴 대화 시간을 갖는 것은 여간해서 쉬운 일은 아 니다. 어렵게 말을 시작하면 금방 말수가 막히기가 다반사고 오히려 많은 말들로 인해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이 늘어나는 경 우도 있다. 어른들과의 대화 속에서는 오히려 많은 말보다 상대방의 본심을 알아주는 노력 이 더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많은 며느리 들은 시어머니가 하는 해주시는 육아이 야기를 부담스럽게 듣고 때론 심한 간섭 이라고 여길 때가 많다. 가령 ‘아이가 살 이 빠졌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아이 걱 정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책망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 이다. 하지만 ‘ 아이가 살이 빠졌다’는 말은 정말 시어 머니가 아이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말씀

이지 며느리를 책망하고자 하는 말이 아 닌 경우가 많다. 일일이 모든 예를 들 수는 없지만 상대 방의 말을 순수하게 듣도록 노력해야 한 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본심을 보려고 할 때 나와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부모님 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 각이다. 공경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시댁과 처가에 대한 공경은 절대 저절 로 생기지 않는다. 공경에는 당연히 노력 이 필요하다. 생전 한번 전화도 안하다가 명절에 가서 어른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불 가능 하다. 이 핑계, 저 핑 계로 찾아뵙지 않다가 명절에 두둑한 용 돈으로 모든 것을 무마하려고 하지 마라. 시댁과 처가에 대한 부부갈등의 해결은 상대방 가정에 대한 공경 없이는 어렵다. 그 리고 공경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분명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을 잊 지말자. 4) 기본으로 돌아가라. 위에서도 말했지만 시댁과 처가가 없이 는 배우자도 아이들도 있을 수 없었다는 것을 명심하라.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나무가 뿌리를 싫어하게 되면 그것은 나 무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시댁과 처가의 갈등이 생기면 먼저 생각하자. 시부모님 과 처가 부모님은 내 남편과 아내를 낳아 주신 부모님이자 사랑하는 아이의 조부 모님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지난 호에 이어>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정서-행동 다루기 경계선 지능 아동들에게서 보이는 특성 으로 인해 정서-행동에서 어려움을 겪 고 있을 경우, 아동의 수준에 맞추어 다 각적이고 차원에서 접근하여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정서-행동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서는 다음 칼럼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 도록 하겠습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학습동기와 자아존중감 향상하기 - 성공 경험을 통한 성취감 갖도록 돕 기: 경계선 지능 아동의 수준에 맞는 차 별화된 학습목표를 설정합니다. 이에 따 른 학습 속도, 반복적인 연습, 특히 쉬운 영역부터 시작하기, 아동 수준보다 낮은 단계에서 시작한다면 성공 경험을 느끼 게 되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 다. - 부모의 양육 태도 점검하기: 학습동 기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정서적 어려움 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녀에 대해 깊은 이해가 중요합니다. 특히 타인과 의 비교하며 ‘비난하기’, ‘혼내기’ 등을 하지는 않는지, 이해를 토대로 인 내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혼내기’, ‘다 그침’ 등은 우울감과 위축감 등을 느끼 게 하여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부모와의 상호작용과 부모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어린 시절 중요한 사 람과의 관계형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 는다고 합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자 신의 가치에 대해 있는 그대로 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부모님과 가족들에게서 경험하는 존중감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 습니다. - 정서적 안정 제공하기: 경계선 지능 아동이 가진 강점과 장점을 탐색해봅니 다. 아동이 지닌 강점과 장점을 토대로 지적 잠재력이 발휘 될 수 있도록 정서 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 해줍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 향상하기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을 향상하 기 위한 단계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의 내적 경험을 지각하고 이해하기 → 경험 한 사회적 상황을 토대로 다른 사람의 행 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 다음상황 을 예측하여 적절하게 타인의 생각과 감 정에 반응할 수 있도록 하기 입니다. 이들에게 사회적 상황이나 정보에 대한 해석 능력 향상, 친사회적 기술을 반복해 서 연습하는 것은 또래관계 적응에 도움 이 된다고 합니다. 통제보다는 대처를 가 르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출처: 보듬살이심리상담센터>

‘종아리’가 보내는 건강 경고…엄지, 검지 핑거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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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량 감 양 손의 엄지·검지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 유연성 운동 ▲균형 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소뿐만 아니라 근력 저하, 신체 운동 능력 저 어 종아리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감쌌을 때 운동을 조합해서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해 하를 불러오는 것이 특징이다. 근육량 감소 만들어지는 원보다 종아리가 얇다면 고위 야 근력 증가나 근비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는 낙상, 골절 위험 증가와 당뇨병, 고혈압 험군이다. 근육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60대 이상 고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밴드운동을 등 만성질환 발생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 령자는 (46세 이하) 근육량 감소하면 낙상 위험 증가 추천한다. 탄력밴드를 한 발로 밟고 잡은 가 필요하다. 없어도 ok! 시켜드립니다. 전문직으로 문의하세요! 근감소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단백질 섭취안정되게 뒤 양팔을일하실분 드는 동작을 하면 어깨 근육이 강 만약 의도하지 않은경험이 체중 감소가 1년에 5 트레이닝 ㎏ 이상 발생했다면 근감소증 여부를 확인 저하, 운동 부족, 노화와 관련된 호르몬 부 화된다. 각 운동을 12회씩 3세트, 1주일에 3 근무 지역: 덴버 콜로라도 (Orange California 특별우대) 노화 회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소 교수는 “운 등이다.County 나이 듦에 따라 자연스러운 하는 것이 좋다. 소윤수 교수는 “종아리 둘 족 매니저 승진시 (기본급 $5000) 동만큼이나 평소 근육 손실 방지와 근육 성 레를 측정했을 때 남자 34㎝, 여자 33㎝ 미 의 과정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근감소증은+커미션 $1,000~$6,000 만, 근감소증 자가 진단 설문지(SARC-F) 4 근육 자체에 생기는 문제 외에도 당뇨병, 감 장을 위해 고기, 생선, 우유 같은 단백질을 -세 Sat번10AM - 3 or 5PM 하루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이 중 점 이상이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 염증, 만성질환, 척추협착증과 같은 퇴행성Mon 이 좋다”며 “근감소증은 골격근의 양, 악 질환 때문에 2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요하다”며 “고령자를 위한 단백질 파우 더, 480.266.4759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두유, 요거트 등 력과 신체의 운동 기능 측정 등 근육의 양 근감소증 치료와 예방의 핵심은 근력 강화문의: 말했다. 과 질을 모두 평가한 후 진단된다”고 설명 다.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낮은 강도부터 의 음료로 Kevin보충하는 Song / 것도 문자좋다”고 남겨주세요 했다. 양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보는 핑거 2~3주 간격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는 근육 운 링 테스트로도 근감소증을 확인할 수 있다. 동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유산소 운동 ▲ 평지 걸어도 무릎 아플 땐 관절염 의심

44년 운영한 Susie’s Hair에서 사업확장으로 인해 백인 고객을 상대로 일하실 여자분 을 구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평지를 걸어도 무릎이 아 프고 아침보다 저녁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 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원인이 없더라 도 평생 동안 관절을 사용하면서 자연적으 로 닳아 없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 반에는 관절을 사용할 때만 통증을 호소하 지만, 시간이 지나면 관절을 사용하지 않아 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 점차 관절 운동 범 위가 크게 감소하고 연골 손상에 의한 마찰 음도 들리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서대근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은 몸의 모 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무릎, 허리, 고관절(엉덩이 관절), 발목, 손가락 관절에 서 주로 발생한다”며 “특히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걷기, 서기 등 일상생활의 핵심적 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기 진료와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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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ㅣ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영국 재벌이 첫눈에 반해 그의 꿈이 실현된 곳‘와우’ <wow> 1

1994년, 영국 재벌인 아드리안 브릿지(61) 는 도시의 풍경을 보고 한눈에 사랑에 빠졌다.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끼고 흐르 는 도루강의 남쪽 ‘빌라 노바 드 가이아’ 라는 마을에서였다. 지금은 ‘더 이트맨 (The Yeatman)’ 호텔이 아드리안이 반 한 광경을 이곳에 묵는 투숙객들에게 보 여주고 있다. 한 도시와 사랑에 빠진 아드 리안은 그때부터 자신만의 취향으로 도 시를 꾸며가기 시작했다.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내 집 꾸미기를 도시 단위에서 실 행하는 거대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였다. 그렇게 곳곳에 이 영국인의 취향이 묻어 있는 포르투의 복합문화지구이자 뉴타 운 ‘와우(WOW)’가 탄생했다.

버려졌던 와인 저장소 리모델링 관광 인프라 갖춰 세계적 명소로 ‘브릿지 컬렉션’ 2000여개 잔과 병 나에게 맞는 와인 찾아 보는 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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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일러스의 와이너리 있는 300여년 된 오 크통들. 2 도우루강 남쪽의 ‘더 이트맨’ 호텔 3 WOW의 다양한 식당들이 영업중이다. 4 소 믈리에 Ana Morgado가 포트 와인에 대해 설

내 집 꾸미 듯 거대 도시재생 사업 실현

명하고 있다. 5 ‘브릿지 컬렉션’에 보관 돼 있는

WOW는 강의 북쪽인 포르투 올드타운 에서 도시의 랜드마크인 ‘동 루이스 1세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빌라 노바 드 가 이아’ 지역에 있다. 올드타운(강북)과 뉴 타운(강남)을 잇는 2층 구조의 동 루이 스 1세 하부 다리의 길이는 172m로 강을 건너는데 2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포르 투의 일몰명소 모루정원을 지나 5분여 걷다보면 포트와인 저장창고를 리모델 링한 거대한 와이너리에서 달콤한 포트 와인 향이 코를 자극한다. WOW가 있던 곳은 원래 문 닫은 포트 와인 저장고였다. 강북 쪽 올드타운이 클 레리구스 종탑, ‘해리 포터 서점’으로 불 리는 렐루 서점 등 다양한 관광명소로 북 적거릴 때 포르투의 강남은 2008년부터 쓸모를 잃어가기 시작했다. 생산업체들 이 포트와인 생산과 병입 과정을 다른 곳 으로 옮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낡고 오 래된 와인 저장고들은 흉물이 되어갔다. 그러던 중 시작한 것이 ‘더 이트맨 프 로젝트’이다. WOW를 만들고 운영하 는 지주회사 ‘더 플랫게이트 파트너십’ 의 회장 아드리안은 2010년 ‘더 이트맨’ 호텔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7개 박 물관과 12개 레스토랑, 그리고 와인 저 장고와 와인 스쿨, 갤러리 등을 결합한 WOW를 설립했다. 이 호텔과 WOW는 지역 관광 및 와인 산업의 핵심 명소로 자리잡았다. 포르투 주민 디아스(65)씨 는 “WOW가 생기기전에는 거대한 와 인 창고들이 비어있어 분위기가 스산했 다”며 “잘못하면 골칫거리가 됐을 지역 이 잘 바뀌었다”고 말했다. WOW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프로젝 트로 평가 받는다. 기존에 회사 소유 와 인 저장소를 재건축한 것이라 원주민이

고대의 와인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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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등 도시재생 의 고질적인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희정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수익성이 높은 시설들이 지역을 채워가 면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민간기업의 자본투자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으로 부작용이 최소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강북의 올드타운으로 몰렸 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주었 다. 포르투로 신혼여행을 왔다는 김성희 (35)씨 부부는 “다양한 와이너리 투어가 있어서 좋았다”며 “올드타운이 관광 위 주였다면 이곳에선 남편과 함께 체험하 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잠깐 싸우려다가도 시음하고 와인 설명을 듣 고 취기가 오르다 보면 깜박한다”고 살 짝 달아오른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 김씨의 말처럼 WOW는 ‘체험’의 공 간이다. 와우에 들어선 박물관 7개 중 ‘와인 익스피리언스’란 이름의 와인 박 물관에서는 포르투 특산품인 포트와인 의 포도 품종부터 생산과정에 이르기까 지 와인의 모든 면을 둘러보고, 나에게 맞는 와인이 무엇인지 시음할 수 있다. 포르투의 자랑이자 가장 유명한 생 산품인 포트와인은 주정강화 와인이다. 일반 와인에 브랜디처럼 도수가 높은 술 을 넣고 숙성해 달콤하고 알코올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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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포트와인은 와인의 한 종류이기도 하 지만, ‘샴페인(Champagne)’처럼 생산 지역을 특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포 르투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포트와 인이란 이름을 쓸 수 없다. 포르투갈 문어로 만든 피시 앤 칩스 인기

이곳에선 어딜 가나 포트와인의 기원 을 지겹게 듣게 된다. 백년전쟁(1337년 ~1453년)으로 116년 동안 지겹도록 싸운 영국과 프랑스는 서로 단단히 삐져 등을 돌렸다. 영국은 칼레를 제외한 프랑스 내 의 모든 영토를 잃고 그중에는 와인 산 지로 유명한 보르도가 속한 가스코뉴 (Gascogne) 지방도 있었다. 프랑스의 교역 중단에 자신들이 즐겨 마시던 와인 을 당장 구할 길이 없자, 영국인들은 포 르투로 이주해 와인을 생산하고 영국으 로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국과 최단거리가 34㎞에 불 과한 프랑스와 달리 포르투갈과 영국은 2000여㎞ 가까이 떨어져 있었고 배가 영 국까지 닿는 길이 멀다 보니 와인이 상하 는 일이 많았다. 이때 고안한 묘책이 브 랜디다. 알코올 함량 40%에 육박하는 높은 도수의 술을 섞으면 발효에 관여하 는 와인 속 효모의 활동이 멈춘다. 이렇 게 아직 발효가 끝나지 않은 포도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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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그대로 남아 일반 와인보다 알코올 도수는 높고 달콤함이 남아 있는 새로운 와인, ‘포트와인’이 탄생했다. 포트와인 시장을 영국의 상인들이 주 도한 만큼 주요 포트와인 브랜드는 테 일러·그레이엄 등 영국인들의 이름을 딴 게 많다. 더 플랫게이트 파트너십의 모 태도 영국계의 포트와인 브랜드 ‘테일 러스’다. 테일러스는 ‘포트와인의 원조’ 라는 ‘크로프트’와 ‘폰세카’ 등 유서 깊 은 포트와인 브랜드를 잇달아 인수하며 몸집을 키웠다. 이곳 와이너리 투어 중 한국 관광객 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건 한국어 가이드 가 지원되는 테일러스다. 입장료는 20유 로. 300여년 된 오크통이 가득한 저장창 고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이색적인 느낌

에 압도당하는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 와인 박물관과 와이너리 투어로 포트 와인으로 그윽한 흥취를 장착했다면 그 다음은 미식을 체험 할 차례다. WOW에 있는 12개의 식당은 각기 다른 매력과 컨 셉을 뽐낸다. 우아한 파인 다이닝부터 정 통 포르투갈 전통 요리, 감각적인 칵테일 바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자랑한다. 포르 투갈과 영국의 역사를 퓨전 음식으로 풀 어내기도 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 는 ‘더 골든 캐치(The Golden Catch)’에 는 영국 전통 요리인 ‘피쉬 앤 칩스’를 포 르투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 나인 ‘뽈뽀(문어)’로 선보인 메뉴가 인기 다. 지역주민 페르난두(44)씨는 “문어와 소 내장만 있으면 포트투인들은 먹고사 는데 문제가 없다”며 음식을 추천했다. 음주와 미식으로 들뜬 마음을 조 금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싶다면 ‘브릿 지 컬렉션’으로 발걸음을 향하면 된다. 아드리안 브릿지가 개인적으로 수집 한 와인 잔과 병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총 2000여 개의 잔과 병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7000년에 만들어졌다. 전시는 역사 속 음용 의식을 집중적 으로 조명한다. 최초의 문명에서 시작 해 고대 그리스, 로마 제국, 중세와 르 네상스 유럽 등 연대기적으로 구성되 어 있다. 수천년 전부터 시작해온 옛사 람들의 음주가무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와이너리에서의 음주와 식당에서 느낀 포만감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조금은 옅어질지도 모른다. ‘아 다들 그 렇게 살았구나’라며.


올라가며, 이동 중에도 창밖으로 펼쳐지는 마테호른과 알프스 산 맥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고르너그라트 정상에서는 알 116 프스의 29개 봉우리가 파노라마 로 펼쳐지는데 특히 마테호른이 웅장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여야기

맛본 전통 스위스 요리인 치즈 퐁듀와 라클렛은 또 어떻고! 알 프스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신선 한 치즈를 따뜻하게 즐기는 전통 여행ㅣ여행의 Travel또 다른 요리는 체르마트 즐거움이 되어준다. 또한 해발 3883m의 클라이네

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을 알 프스의 심장부로 인도하고 있다. 융프라우요흐에 도착하면 해 발 3454m에서 에거(Eiger), 묀 히(Mönch), 그리고 융프라우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천 연 빙하인 알레취(Aletsch) 빙

관문인 샤모니(Chamonix)에 빌리 장 도착한다.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 전 세계 100대 명승지를 무대로 인 이 작은 마을은 전 세계 등반 활동하는 여행 사진가이자 엘리 가와 스키어들을 불러모은다. 샤 트 투어의 대표이다. 전 여행 일 1월 3일정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중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모니에서 아귀유 2025 뒤 년미디 (Aiguille du Midi) 케이블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행 스토 를 타고 해발 3842m까지 올라갈 리를 만들어준다.

신비한 화산마을서 온천욕 해볼까

뉴질랜드 북섬 길고 흰 구름의 땅 뉴질랜드 북섬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로토루아(Rotorua)는 대지가 내뿜는 역동적인 지열 에너지로 인한 신비한 자연현상과 즐길거 리가 넘치는 매력적인 여행지 다 또한 뉴질랜드 내에서 마오 리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 역으로도 유명하다 로토루아는 가는 길부터가 범상치 않다 주변으로 유황 냄 새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난 다 뉴질랜드에 처음 뿌리를 내 리고 수 세기 동안 이곳에 살아 온 마오리족은 난방 온수 요 리 등에 이 지열을 십분 활용해 왔다 뜨거운 온천수를 이용해 옥수수나 고구마를 삶기도 하 고 땅을 파 만든 자연 오븐에 항 이 요리를 쪄내는 지혜를 발휘 한 것이다 로토루아는 지열 지대인 만큼 A

초록빛 호수 위로 거품이 톡톡 터지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는 샴페인 풀

간헐천과 유황온천도 발달해 있 다 유명 리조트는 말할 것도 없 거니와 길가에 숨겨져 있는 이름 없는 천연 온천들도 다양하다 그중 보글보글 거품을 밀어 올리 는 샴페인 풀과 화려한 색깔을 뽐내는 예술가의 팔레트는 놓치 지 말아야 할 구경거리다 또한 호숫가에 위치한 폴리네시안 스

파에서는 유황끼 가득한 온천수 에 몸을 푹 담그는 프라이빗한 온천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전 세계 톱 10 스파로 선정된 폴리네시안은 지하에서 직접 분 출되는 광천수를 이용해 근육 통 관절염 피부 미용 등에 영 험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루에도 수십 차

례씩 뜨거운 물줄기를 치솟게 하 는 간헐천도 여행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신비한 자연 현상을 보 여준다 이와 달리 아름드리 붉은 나무 들이 빽빽한 레드우드 수목원은 깊고 편안한 힐링을 선사한다 흔히 삼나무로 불리는 세콰이어 종 레드우드는 붉은빛을 띤 갈색

으로 가지와 잎이 빽빽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나무로 장쾌한 매력을 선 사한다 마치 숲에 정령이 깃든 듯한 신비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영화 아바타와 쥬라기 공원 등이 촬영되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연 친 화적인 농장 아그로돔(A grodome)을 투어하는 것도 로 토루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여행 코스다 수많은 양 떼를 몰 고 다니는 양몰이 개의 재주는 묘기라 부를 만하고 양털깎기 쇼 에서는 1분도 안 되어 커다란 양 이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다 트랙터를 타고 농장 구석구 석을 둘러보며 양 알파카 소 등에게 먹이를 직접 줘보는 체험 도 재미있다 그러니 로토루아를 가보지 않 았다면 뉴질랜드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 대자연과 마오리 문 화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안의 또 다 른 작은 뉴질랜드라 할 수 있다 US아주투어 대표/동아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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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cusColorado.net 100포커스 주간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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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조현우 14억9000만원, K리그1 ‘연봉킹’

올 한 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 즉 ‘2024시즌 연 봉 킹’은 누굴까. 정답은 시즌 최우수선 수(MVP)인 울산 HD 골키퍼 조현우(33)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발표한 ‘2024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에 따르면, 조 현우는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14억9000 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영권(울산·14 억5000만원), 김진수(13억7000만원), 이 승우(13억5000만원), 박진섭(11억7000만 원·이상 전북 현대)이 뒤를 이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 수 당, 승리 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기타 옵 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이다. 수당은 K리 그뿐 아니라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등과 관련해 지급된 것을 모두 포함한다. 김영권은 2023시즌 15억3000만원으로 ‘연봉 킹’이었다가 올해 조현우에게 자리를 내줬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FC서울 공격수 제 시 린가드가 가장 많은 18억2000만원을 받았다. 2023시즌 외국인 연봉 1위 세징 야(대구FC·17억3000만원)는 올해 린가 드에 밀려 2위가 됐다. 무고사(15억4000 만원), 제르소(14억4000만원·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일류첸코(서울·14억3000 만원)가 3~5위에 자리했다. 이번 연봉 자료는 2024시즌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됐던 선수가 대상이다. 시 즌 도중 입단 또는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 제 소속됐던 기간에 비례(예컨대 시즌의 절반만 팀에 있었으면 0.5명으로 계산)해 계산했다. 군인 팀인 김천 상무를 제외한 K리그1 11개 구단의 2024시즌 연봉 총액 (지출 기준)은 1395억8588만원으로 집계 됐다. 이는 2023시즌 1385억6712만3000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울산(209억1237만 원), 전북(204억5157만9000원), 서울(148 억4180만3000원) 순이다. 구단별 선수 1 인당 평균 연봉도 울산(6억1206만9000 원), 전북(4억8035만1000원), 서울(3억 7495만1000원) 순이었다.

LPGA 투어 1위 뉴스…리디아 고의 파리올림픽 금메달

미국 골프위크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 투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 다. 1위로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꼽혔다. 골프위크는 25일(한국시간) 올해 여자골 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 해 발표했다. 리디아 고를 비롯해 넬리 코 다와 지노 티띠꾼 등 올 시즌 LPGA 투어 를 빛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먼저 리디아 고는 이 순위에서 1위와 2 위를 휩쓸었다. 먼저 지난 8월 파리올림픽 에서 따낸 금메달이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올림픽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유한 리디아 고는 이 대회에서 모든 경쟁자들을 물리 치고 정상을 밟았다. 이어 곧바로 펼져친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2위로 선정됐다. 3위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가 5월 US여자오픈에서 한 홀에서 10타 를 친 사건이 선정됐고, 4위는 LPGA 투 어 몰리 마쿠 서만 커미셔너의 사임이 이 름을 올렸다. 5위는 다시 코다로 4월 메이저대회 셰브 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연승을 달린 이야기가 담겼다. 렉시 톰슨과 브리트니 린시컴 등 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은퇴가 6위, 찰리 헐이 US여자오픈 도중 흡연한 장면이 7위로 꼽혔다. 8위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9위는 지노 티띠꾼이 LPGA 투어 최종전에서 역사상 최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8억원)를 받은 일이 차지 했다. 마지막 10위에는 32세 나이로 처음 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2승을 거둔 로런 코글린이 자리했다. 톱10 뉴스 바로 다음으로 소개된 보너 스 소식으로는 올해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신인왕을 차지한 케이틀린 클라 크가 지난달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한 대회 프로암에서 골프 실력을 뽐낸 장면 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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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 2025 l WeeklyFocus

성별 논란 이만 칼리프, 2024년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선수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 츠선수는 성별 문제로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복서 이만 칼리프(25·알제리)였다. 구글 트렌드가 31일 발표한 2024년 검 색 통계에 따르면 칼리프는 구글에서 가 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인물이었다. 칼리 프는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에서 전경기 5-0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 했다. 16강전에서는 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가 칼리프의 펀치 두 방을 맞은 뒤 눈물을 보이며 기권하기도 했다. 칼리프는 대회 내내 의혹의 눈길을 받았 다. 2023년 세계선수권 당시 국제복싱연 맹(IBA)으로부터 그의 염색체가 'XY'라는 이유로 실격을 당했기 때문이다. '칼리프 에게 고환이 있다'는 의료 보고서를 확보 했다고 주장하는 해외 보도도 나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편파 판정 논란, 승 부 조작 의혹에 싸인 IBA를 퇴출하면서 임 시기구인 파리 복싱 유닛(PBU)이 올림픽 을 진행했다. PBU는 올림픽 여권 등록상 '여성'인 칼리프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했 다. 칼리프는 결국 금메달을 따냈으나 여 전히 그의 성별 문제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2위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미국) 이 차지했다. 타이슨은 지난 11월 19년 만 의 링 복귀전을 가졌다. 타이슨의 상대는 유튜버이자 복싱 선수로도 활동중인 제이 크 폴(27)이었다. 타이슨보다 31살 어린 폴 도 검색어 순위 5위에 올랐다. OTT 넷플 릭스로 생중계된 대결은 큰 화제를 모았 고, 전세계에서 6500만명이 동시에 시청 했다. 경기는 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3위는 스페인의 축구 신성 라민 야말이 차지했다. 만 17세인 야말은 프리메라리 가 FC바르셀로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 쳤다. 유로 2024에선 도움왕에 오르며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4위는 파리올림 픽 여자 체조 3관왕에 오른 시몬 바일스( 미국)였다. 6∼10위는 니코 윌리엄스(스페인·축 구), 하드리크 판디야(인도·크리켓), 스코 티 셰플러(미국·골프), 샤샹크 싱(인도· 크리켓), 로드리(스페인·축구) 순이었다. 팀 중에선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 스와 LA 다저스가 1, 2위였다. MLB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팀은 올해 월드시리즈 에서 43년 만에 맞붙어 다저스가 우승했 다. 3위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뛰 는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다. 4위는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2023~24시즌 분데 스리가 정상에 오른 레버쿠젠, 5위는 미 국프로농구(NBA)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 였다.

"손흥민 위상 예전 같지 않다" 일 언론의 비아냥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울버햄 튼과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 위기던 토트넘은 승점 24점에 머물렀다. 반면 2연승을 달리던 울버햄튼은 토트 넘 원정에서 승점을 확보하면서 승점 16 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결정 적인 역전 기회를 잡았다. 존슨이 상대 페 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 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는 당연히 팀의 전담 페널티 키커 인 손흥민이 나섰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 은 강하게 슈팅했지만, 울버햄튼 골키퍼 사가 정확히 방향을 읽고 선방에 성공하 며 실점을 막았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심리가 완전히 사에게 읽혔다고 봐도 무 방한 상황이었다. 일본 풋볼 채널은 29일 "토트넘에 소속 된 손흥민의 내년 여름 이후의 거취가 불 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계약 연장과 퇴 단 중 어느 것을 선택할까?"라고 보도했 다.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물론 토트넘에서 입지가 불안하다는 평가였다. 풋볼 채널이 언급한 것은 전 첼시 선수였 던 토니 카스카리노의 이야기. 카스카리 노는 토크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손 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 같진 않다. 손 흥민이 살아남거나, 또는 토트넘이 그를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은 시즌 후반기에 빼 어난 활약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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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ㅣ Sports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우승에 목마른 임성재 “1승, 상금보다 더 중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성 4월까지 PGA서 네차례 컷 탈락 공적으로 마치고 잠시 귀국한 임성재 국내 대회 우승 후 샷 감각 회복 (26)를 최근 경기 성남의 한 골프연습장 올해‘톱10’8회, 상금 91억 거둬 에서 만났다. 화제가 됐던 그와 ‘골프 황 제’ 타이거 우즈(49·미국)와의 만남 얘 “내년에는 굵직한 성과 내봐야죠” 기부터 꺼냈다. 우즈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정상급 선수 20명만 출전하 는 이벤트 대회) 개막을 앞둔 지난 4일. 그는 프로암 라운드에 나서는 일반인 참 가자와 코스를 돌아보다가 “성재”라고 부르는 소리에 주변을 살폈다. 목소리의 주인은 우즈였다. 대회 주최자로서 대회 장을 살피던 우즈가 임성재를 발견하고 는 힘껏 이름을 불렀다. 프로암 동반자 모두 우즈의 지인이라 반가움이 더했다. 임성재는 그날의 흐뭇함이 되살아난 듯 빙긋 웃더니 “우즈와 친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즈가 내게 먼저 아는 척해 타이거 우즈(왼쪽)가 주최하는 대회인 히어로 줘 내심 기뻤다. 무엇보다 나를 ‘성재’라 월드 챌린지 프로암에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고 크게 불러줘 설렜다”며 “반갑게 인 임성재. 임성재는 우즈가 “성재”라고 불러줬다 사한 뒤 우즈가 프로암 참가자들과 사 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 임성재 SNS] 진을 찍었다. 나도 용기를 내 기념사진 한장을 부탁했다. 실례를 무릅쓰고 팔 언십에서 우승하고 반전 계기를 마련했 로 우즈 허리를 감았는데 등 근육이 다. 샷 감각을 되찾은 그는 미국에 돌아 보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 승승장구했다. 5월부터 출전한 14개 “괜히 우즈가 아니지 싶었다”며 대회에서 일곱 차례나 톱10에 들었다. 임성재는 “지난 5년간 느껴보지 못한 다시 한번 웃었다. 임성재는 이 대회 9위를 끝으 슬럼프가 전반기 내내 계속됐다. 정신력 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 이 많이 흔들렸다. 어느 순간부터는 화 실 그의 시즌 전반기 출발은 좋 조차 나지 않을 정도였다”며 “4월 마스 지 않았다. 4월까지 출전한 12개 터스로 기억한다. 컷 탈락으로 3라운드 대회에서 네 차례나 컷 탈락했다. 를 뛸 수는 없지만, 레인지에 가 다시 연 그 전(2023) 시즌에는 같은 기간 단 한 습했다. 골프채가 미워 보일 만큼 골프 차례 컷 탈락했다. 임성재답지 않은 성적 가 싫었는데도, 화는 연습으로 풀고 싶 표다. 4월 말 잠시 한국을 찾은 그는 한국 어 한참 동안 클럽을 놓지 않았다”고 당 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 시를 회상했다. 그만큼 골프가 밉기까

지 했지만, 그는 주저앉지 않았다. 어렵게 PGA 투어까지 올라왔던 지 난 시간을 떠올리며 버티고 버텼다. 임 성재는 “2017년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뛰면서 하나만 생각했다. ‘지 난 2년간 모은 상금으로 미국에서 딱 3 년만 도전해보자’고 말이다. 그렇게 간 절함을 안고 미국에 갔다”며 “다행히 2 부 투어에서 빨리 우승해 2018년 말부 터 PGA 투어에서 뛰게 됐다. 결과적으 로 잘 풀리기는 했지만, 만약 계획이 엉 켰더라면 미국은 물론 일본과 한국에서 모두 시드를 잃을 처지였다. 그때의 목 표 의식과 의지를 지금도 잊지 않는다” 고 돌이켰다. 슬럼프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임성재 는 올 시즌 톱10 8회(4위)를 기록했고, 628만6205달러(약 91억원)의 상금(10 위)을 차지했다. 2018년 PGA 투어 진출 이후 최다 상금 시즌이었던 지난해(666 만5921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투어 최상위권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금은 다음 문제다. 선수에겐 당연히 성적, 특히 우승이 먼저”라고 강조한 그 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우승이 없다. 내년 목표는 당 연히 우승”이라고 다짐했다. 29일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임성재는 다음 달 2일 열리는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을 준비한다. 그는 “내년에 는 메이저대회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내 고자 한다. 또 부상 없이 1년 레이스를 완주해 플레이오프 최종전(투어 챔피언 십) 7년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싶 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성재 출생 1998년 3월 30일

체격 1m80㎝·82㎏

프로 입문 2016년

세계랭킹 24위

우승 PGA 투어 2승(2020 혼다 클래식, 2021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KPGA 투어 3승(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3·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수상 2019년 PGA 투어 신인왕,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단체전)·은(개인전)

‘퍼트 콘테스트’된 한국 여자골프, 일본서 교훈 찾아야 한때 US여자오픈 골프대회는 한국 선 수들이 유난히 잘해 우스갯소리로 “미 국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오픈”이라고도 했다. 다 옛날얘기다. 지난 6월 열린 US 여자오픈 톱10에 일본 선수는 5명. 한국 선수는 없었다. LPGA(미국여자프로

일본 여자골프가 한국을 추월했다. LPGA Q시 리즈 1위 야마시타 미유.

[AP=연합뉴스]

현장에서

은 일본 경제뿐 아니라 여자골프에도 해당했다. 일본은 2019년 시부노 히나

코가 AIG오픈에서 우승할 때까지 42년 코스 쉬워지고 선수 도전의식 증발 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2010년 취임한 고바 야시 히로미 국제 경쟁력 강화 나선 일본에 추월 JLPGA 회장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세웠다. 10여년간 끈기있게 추진 한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바 골프) 투어 성적도 일본이 한국을 앞선 야시 회장 이래 JLPGA는 소속 선수의 다. 내년엔 격차가 더 벌어질 전망이다. LPGA 메이저대회 도전을 독려했다. 메 내년 LPGA 투어 신인선수는 일본 6명 이저대회 상금 등 성적을 일본 JLPGA 이고, 한국 3명이다. Q시리즈도 1위 야 투어 성적에 포함시켰다. 또 메이저대회 마시타 미유, 2위 이와이 치사토 등 일 출전은 ‘2년 연속 JLPGA 동일 대회 불 참 금지’의 예외 사유로 했다. 본 선수가 상위권을 점령했다. 반면 KLPGA는 자국 투어가 커지 1980년대 엔화 강세 덕분에 일본여자 투어 상금은 LPGA에 맞먹었다. 일본 자 소속 선수의 LPGA 메이저대회 출 선수들은 자국 투어에 안주했고, 서서 전 길을 좁혔다. 특히 국내에서 열리는 히 고립되다 몰락했다. ‘잃어버린 30년’ LPGA 대회에 소속 선수 참가를 사실

5년 전만 해도 최강이던 한국 골프

상 막았다. 스타 선수 유출과 그로 인한 보면 파 4홀에서 8번보다 긴 아이언을 투어의 축소를 우려하는 KLPGA의 고 잡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코스 민은 이해한다. 그러나 일본의 개방 정 가 길고 어려우면 선수가 항의하고 경기 책이 장기적으로는 더 효과적이었다. 시간이 지연돼 ‘좋은 게 좋은 것’ 식으로 우리 선수가 세계 최고일 때 뛰어난 선 간다는 얘기가 들린다. 요컨대 또박또 수가 계속 나오고, 국내 투어도 커진다. 박 치고 그린에 올라가 승부를 보는 ‘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메이저리 트 콘테스트’가 돼 가는 형국이다. 일본 그 활약이 일본 프로야구 흥행에 걸림 에서도 어려워진 코스에 대한 불만은 있었다. 선수를 설득하는 한편, 레전드 돌이 되지는 않는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야 급 선수에게 코스 세팅을 맡겨 목표를 마시타 미유가 연거푸 까다로운 파세이 관철했다. 5년 전만 해도 세계를 압도하던 최강 브를 하는 걸 보며 놀랐다. 어려운 코스 에서 단련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 한국 여자 골프가 위기 상황이다. 침체 이다. JLPGA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는 생각보다 길게 갈 수 있다. 도전 의식 서 경쟁력을 갖도록 코스를 어렵게 만 사라진 선수, 외모 중시 문화, 규모만큼 든다. 3라운드 대회를 4라운드로 바꾸 이나 커진 협회의 정치싸움 등 원인은 기도 한다. 반면 한국은 코스도 점점 쉬 다양하다. 자존심 상하겠지만, 더 늦기 워지는 느낌이다. KLPGA 대회 중계를 전에 일본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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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류현진·최형우의 후배 사랑 “해외 훈련, 내가 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2025년 새해 일본 오키나와에 ‘미니 캠 프’를 차린다. ‘개인’ 훈련이지만 ‘나 홀 로’ 훈련은 아니다. 이번에도 소속팀 한 화의 후배 투수들이 동행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MLB)에 진출 한 2013년부터 매년 1월이면 오키나와 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연말인 12 월에 서울의 54K스포츠 야구전문센 터에서 몸을 만들고, 해가 바뀌면 따뜻 한 오키나와로 이동해 훈련의 효율성 을 높였다.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어렵 던 시기에만 장소를 제주로 바꿨다. 스 프링캠프 출국 전 2~3주 오키나와에 머 물면서 컨디셔닝·웨이트 트레이닝·캐 치볼 등 기초 훈련에 집중하는 게 그의 루틴이다. 그때마다 류현진은 한화의 후배 투수 2~3명씩을 데리고 갔다. 후배들의 왕복 항공권은 물론, 현지 체류비와 훈련비 전액을 류현진이 개인 돈으로 지불했다. 사적인 인연이 있든 없든 가리지 않았 다. 이태양·김민우·김기중·남지민 등 한 화의 주축 투수 대부분이 과거 류현진 의 미니 캠프를 거쳤다. 류현진이 한화로 복귀하고 맞이하는 첫 비시즌인 2025년 1월에도 ‘전통’은 이 어진다. 이번에는 ‘고정 파트너’인 장민 재(34) 외에, 장지수(24)와 황준서(19)가 류현진과 함께 떠난다. 그 덕분에 비활 동기간인 1월을 다른 누구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장민재는 류현진과 거의 매년 미니 캠 프를 함께한 그야말로 ‘고정 파트너’다. 류현진이 MLB에서 뛰는 동안, 한화의 후배 투수들을 추천해 기회를 함께 나 누게 한 주역이다. 류현진을 만나본 적 없던 후배들은 장민재 소개로 값진 기 회를 얻었다. 장민재 본인도 미니 캠프

새해 일본 오키나와에 차릴 ‘미니 캠프’에 한화 후배 투수들과 동행하는 류현진(왼쪽 사진). 올해와 마찬가지로 체류비와 훈련비 전액은 류현진이 부담한다.

최형우

의 수혜자다. 2016년에는 오키나와에서 류현진에게 배운 커브 그립을 시즌 내내 쏠쏠히 써먹었다. 한 단계 도약하는 계 기가 됐다. 장민재는 “현진이 형이 훈련 도중 옆 에서 ‘이거 이렇게 한 번 해봐’라고 툭 툭 한 마디씩 던질 때가 있는데, 그게 우리 같은 후배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 다”며 “피칭과 직접 관련 있는 전문적 조언보다는 운동하는 습관, 기본적인 몸 관리와 등판 준비, 야구를 대하는 자세 등에 관해 얘기를 많이 해준다”고 귀띔했다. 뛰어난 선배는 그저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후배의 훌륭한 교과서가 된 다. 한국 야구 최고 투수인 류현진도 그 렇다. 2020년 미니 캠프에 동행했던 전 한화 투수 김진영은 “그때 경험은 그냥 ‘내게 도움이 됐다’의 차원을 넘어섰다” 며 “그렇게 뛰어난 선수와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그렇게 중요한 시기에 함께 운 동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좋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에 동행하는 후배 투수들도 같 은 마음으로 오키나와행을 준비한다. 특 히 왼손 투수 황준서는 한화가 올해 신 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특급 유망주다. 고교야구 최고 투수라서 구단과 팬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프로 데뷔 시즌인 올해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상승과 하강 을 반복한 한 해를 보냈다. 남다른 각오 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황준서에게 류현진은 천군만마 같은 존재다. 류현진 같은 대선배 곁에서 훈련의 집중도를 높 이고 노하우를 흡수할 수 있다. 개인 돈을 들여 후배들의 개인 훈련 을 돕는 선배는 류현진 말고 또 있다. 올 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 의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41)다. 최형우

[사진 한화 이글스·이태양 SNS]

는 새해 첫 달 개인 훈련을 위해 괌으로 향한다. 괌은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부터 선호했던 개인 훈련지. 팀 후 배인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이 최형우 와 함께 떠난다. KIA에서 함께 뛰다 지 난해 삼성으로 이적한 내야수 류지혁도 합류한다. 후배 셋의 체류비와 훈련비는 모두 최형우가 낸다. 최형우는 불혹을 넘긴 올 시즌에도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KIA의 통합 우 승에 힘을 보탰다. 역대 최고령(40세 11 개월 27일)으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 러브도 수상했다. 철저한 몸 관리로 부 상 없이 롱런하는 최형우는 후배들의 귀감이다. 그런데도 정작 최형우는 “내 가 개인적으로 운동하러 가는데 후배 들이 오히려 도움을 주는 거다. 내가 (후 배들을 위해) 돈을 내는 건 당연하다”고 몸을 낮췄다.

소속팀 못 찾았는데  여유 있는 김하성, 시간 없는 김혜성 김하성, 양키스 등 행선지로 부상 김혜성, 내달 4일이 협상 데드라인 계약 못 하면 미국 진출 1년 밀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들의 메이저 리그(MLB) 계약이 해를 넘길 전망이 다. 새 둥지를 찾는 김하성(29)은 상대적 으로 여유롭다. 반면 도전자 김혜성(25) 은 시간이 많지 않다. 김하성은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는데, 계약 기간이 4(+1)년이었다. 올 시즌 막판 어깨 수술 을 받은 김하성은 700만 달러(약 103억 원)짜리 ‘+1년’ 옵션을 포기하고, 자유 계약선수(FA)의 길을 선택했다. 김하성 은 FA 시장에서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차기 행선지로 여러 구단이 거론돼 FA 계약 가능성이 큰 김하성(왼쪽 사진). 반면 포스팅을 신청 한 김혜성은 협상 데드라인까지 나흘 남아 미국 진출이 안갯속이다.

에 이어 내야수 2위로 평가받았다. 아다 메스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츠와 7년 1억8200만 달러(2686억원)에 사인했다. 그로부터 3주가 지났지만 김 하성의 다음 행선지는 여전히 안갯속이 다. 그 사이 내야수가 필요한 팀들은 하

[뉴시스·뉴스1]

나둘 전력을 보강했다. 2루수나 유격수 가 필요한 팀 중 자금력을 갖춘 구매 후 보자는 그만큼 줄었다. 그래도 김하성 의 FA 계약은 여전히 ‘파란불’ 쪽이다. 뉴욕 양키스는 올 시즌 맹활약한 후 안 소토를 붙잡는 데 실패했다. 소토는

같은 연고의 뉴욕 메츠가 데려갔다. 이 후 양키스는 닥치는 대로 FA를 영입하 고 있다. 맥스 프리드, 데빈 윌리엄스, 코 디 벨린저가 차례로 핀스트라이프 유니 폼(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김하성이 양키스의 다음 타킷이 될 가능성이 있 다. 양키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디 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다. 그밖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탬파베이 레이 스, 밀워키 브루어스도 김하성의 다음 행선지 후보군에 속한다. MLB에 포스팅(경쟁 입찰)을 신청한 김혜성은 앞서 올 시즌 중간에 오타니 쇼헤이의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하고 미국 행을 준비해왔다. 지난달 29일 출 국했던 김혜성은 미국 LA에서 협상 진 행 상황 등을 챙기다가 지난 23일 귀국

했다. 다행히 여러 팀이 김혜성에게 관 심을 보인다고 한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에인절스, 그리고 김하성을 떠나보 낸 샌디에이고 등이다. 다만 남은 시간 이 길지 않다. 다음 달 4일 오전 7시(한국 시간)까지 협상에 나설 수 있다. 행선지 를 정하지 못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도 김혜성을 이번에 미국에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하 고 있다. 우선 선수 본인이 1년이라도 빨 리 미국에 진출하기를 원한다. 게다가 키움 구단으로서도 김혜성을 포스팅으 로 보내야 이적료 수입을 얻고, 국내 복 귀 때 원소속팀으로 돌아온다. 여러모 로 FA로 보내는 것보다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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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214.334.7458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972.863.0680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972.951.1269 삼성 SDS 512.672.1142 삼성 반도체 972.986.5500 삼성 엔지니어링 832.690.3100 상공회 281.605.0790 상록회 405.799.6375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210.325.1667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단 210.317.1960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325.4444 세계 국제결혼여성회/한미여성 214.636.469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817.845.2691 세계국술협회 281.255.2550 쉴만한물가선교원 214.534.1508 아메리칸 태권도협회 866.282.8721 아시아나 항공 972.456.3481 아시안 상공회 972.241.8250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아이스하키협회 713.679.3635 알칸사 한인회 501.773.5823 어스틴 골프회 512.419.1400 어스틴 노인회 512.589.5057 어스틴 부녀회 512.791.5017 어스틴 상공회 512.797.8618 어스틴 축구회 512.796.4266 어스틴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512.443.2448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어스틴 해병대 전우회 512.785.9719 어스틴우리가락무용단 512.999.4233 엘 파소 한인회 915.433.1878 여성아카데미 214.334.7458 오클라호마 골프회 405.474.2433 오클라호마 교회협의회 405.245.5570 오클라호마 시니어 골프회 405.799.0444 오클라호마 체육회 405.799.6314 오클라호마크리스천여성합창단 405.249.2469 오클라호마 한미여성회 405.623.4604 오클라호마한인학교이사회 405.677.2144 오클라호마 한인회 405.503.3562 이웃사랑 선교회 469.432.4421 자유민주연합 281.477.0739 장애우 부모후원회 832.455.1144 재미과학기술자협회남서부지부 832.437.1465 재미대한볼링협회 210.884.2176 재향군인회 미 중남부지회 832.428.3100 전/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469.767.4905 조행자 무용단 210.441.0047 카리스 선교합창단 832.277.0949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KCC 281.300.3444 콜처치 선교회 214.315.4912 킬린 상공회 254.690.3334 킬린 한인회 254.681.2950 텍사스국악협회/전통춤협회 469.735.6419 텍사스도넛협회 214.235.9465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 972.897.9830 텍사스한국어머니회 214.676.2287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texas.gmail.com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781.5016 포트워스 한인회 817.781.5016 (사)텍사스한국국악/전통춤협회 469.735.6419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DFW 테사모 (테니스) 214.718.7524 DFW 한국학교 협의회 817.247.0754 DFW 한인 세탁협회 469.877.5517 DFW 한인 테니스 클럽 214.422.6090 Houston Youth KorUs 281.716.0870 KASH (한인청년회) 832.633.5689 Plano Asia Fest 2017 972.379.9351 어스틴 한인회 512.706.5041 임마누엘 한인 봉사단체 214.417.9269 브니엘기도원&이웃사랑교회 214.417.9269 한인사회발전재단 214.405.9490 | 간판 | 네온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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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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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531.7899 469.510.6776 214.454.5193 214.907.9090 469.974.2211 214.778.9278 469.878.7158 469.279.5536 971.707.9300 214.430.2270 832.275.6695 214.352.3220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SQ 종합건축 국제건설 노아건축 만물박사 새롬루핑/건축 세움빌더 스턴스건축 인엑스건축 중앙종합건설 텍스시트루핑 포시즌건축 현대건설

| 골프웨어 | 구두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 꽃집 |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대구식품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비에호아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972.242.9899 972.943.8999 281.980.6699 713.932.8899 713.862.2530 737.717.6900 972.323.9700 972.881.0300 713.270.1110 713.468.0606 972.235.4831 214.632.5397 469.647.3877 817.460.9998 972.620.8300 972.488.8881 972.790.4800 972.790.4800 972.488.3137 915.594.1858 405.799.1945 501.982.9102 214.280.4405 972.466.0303 512.420.0499 972.790.4800 832.448.8828 501.562.2720 918.665.3664 210.822.1529 832.456.8228 972.315.1734 214.565.9881 972.243.0733 214.788.2828 915.757.1534 214.731.8584 214.256.9000 405.732.1506 580.536.8941 972.323.6360 512.832.6606 210.646.7005 918.660.0202 915.755.7995 512.371.3199 713.464.4295 281.575.7886 972.437.9888 214.78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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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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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30.2416 469.494.1832 214.366.3770 972.677.7477 972.897.3760

이민전문법인 윌리엄추변호사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코크란변호사 | 반찬 | 캐더링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약손클리닉 카이로프랙틱 214.906.2276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차 클리닉 카이로프랙틱 972.363.6600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972.820.6118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469.99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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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89.5200 281.900.5818 972.243.7140

972.620.7460 972.247.8424 972.323.2700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972.239.9100 469.989.8018 972.247.8111 972.241.0550 214.484.6495 972.800.7187 972.47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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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243.2931 469.464.3387 972.488.2588

세계보석 임보석 한스보석 | 보험 |

214.770.9254 832.428.3100 214.542.4423 713.541.3100 281.448.7965 214.299.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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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

469.500.9896 214.731.6909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469.836.2442 214.677.6963 469.980.1431 214.830.3733 469.53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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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410.0042 469.216.1102 405.677.2424 214.435.5577 972.370.0004 972.236.7608 972.410.0042 972.941.8700 972.254.1412 972.292.0256 972.889.8888 972.530.5550 817.831.0321 713.932.0240 512.472.3161 254.554.8668 972.646.0960 972.954.2356 817.435.4670

UNI 재정전문에이전시 UNI 소피아 윤 UNI 베로니카 라 UNI 윤정혜 UNI 져스틴 리 UNI 서미아 UNI 정태신 Jason Shin 건강보험 K2 보험 Mass Mutual 뉴욕라이프남연숙 다나김종합보험 마이클박보험 브리지원재정보험/써니리 서경희보험 스테이트팜 신시스보험/Suhyun Park 앤드리아김종합보험 올스테이트/사라박

1.888.862.6354 469.662.9002 469.243.6670 469.569.6550 972.480.1579 214.605.1088 972.890.5352 945.223.8282 214.799.1894 703.218.6706 972.951.1277 512.761.4222 972.202.7221 469.460.1370 737.232.7857 972.242.0393 945.300.9999 972.242.6789 972.315.8200

트리니티 비즈니스파크 리스 Aileen Jung부동산 ndy Yang부동산 Brian Kim부동산 Caery Lee 부동산 Casey Kim Deukbok Cha부동산 Dewey Sung부동산 Fry 부동산

469.925.8744 214.586.6255 904.808.8883 469.744.8776 214.600.2703 469.531.5711 214.771.6070 945.241.9498 682.521.7542

AIsaac Chong부동산 James Kim부동산 Jay Oh부동산 Jessica Lee부동산 Julie Shin부동산 Jiwon Jung부동산/Austin John Choi부동산/Austin J부동산 Kelly Lee부동산 Kenneth P.Choe부동산 K섹터 분양 LEE부동산 Logan Kim부동산 M&A크라운그룹 MRG부동산 Steven Yoo부동산 Texas Legacy부동산

469.744.6633 469.583.2161 469.274.7846 214.770.5331 469.600.9523 415.770.4227 512.568.8594 972.897.6018 469.994.3808 972.904.0700 214.808.3354 512.799.1056 817.770.6669 972.400.3787 972.245.2266 214.998.9341 469.951.9788

강수지부동산 광장시장 김지현부동산 김준부동산 니콜킴부동산 뉴스타부동산 리챠드최부동산 민킴부동산 메트로부동산 민킴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윤부동산 셀리최부동산 쉐넌정부동산 알제이부동산 에드워드최부동산 은혜부동산 이경숙부동산 이승규부동산 정계연부동산 정영희부동산 정지영부동산 준조부동산 (오클라호마) 진이스미스부동산 최경호부동산 최스테파니부동산 클레어부동산 타미림부동산 하나부동산

512.695.1481 901.240.1938 682.521.7542 817.713.9291 512.633.0598 214.470.9724 972.480.4061 214.980.6515 972.245.2266 214.980.6515 214.809.4090 469.585.4426 469.831.7608 817.682.3078 972.365.1559 214.723.1701 512.945.7286 817.657.5863 512.216.8100 214.517.4574 972.898.8445 972.896.7579 580.402.5000 972.236.5000 512.797.8309 903.505.4602 214.334.4690 469.200.2200 682.234.8941

| 식당 | 떡집 | 프랜차이즈 |

1인자감자탕 Babe`s Chicken Dinner House Bo Bo China

469.892.5141 972.245.7773 214.349.2411

Chicken Bran-Frisco Chick N’ Straws China Factory China Gate China King Super Buffet China Village CJ가든 DAQ코리안퓨전식당 D Man(야식전문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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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mpress of China Fat Ni BBQ Frank Seoul 식당 F&F 케이터링 (프렌차이즈) Gen Korean BBQ RackPepperFire(Fusion Bar) Jubilee cafe KANZI 일식당 Kooksoo국수 K타운스트릿푸드 Mama’s Korean Kitchen ONEnTWO CHICKEN Shoji Sushi & Hibachi - Frisco SUBEN Sushi Teriyaki 4U TORIDORI Won BBQ (원바베큐) Yummy House Yo! Bowl 강남에서 온 닭 강정치킨

972.252.7677 469.900.8887 214.214.3456 213.505.4267 469.892.5669 214.513.9273 469.892.5978 972.899.9779 972.492.1148 469.481.6457 214.430.5180 972.685.3100 214.705.7777 972.810.0123 214.731.6096 469.546.4990 214.501.3121 469.626.1065 469.892.6267 469.289.0444 972.466.1300

누릉지치킨 나주면옥 담아(DAMMA) 달곱창 더진국 더크랩스테이션/캐롤튼 동보성(Frisco점) 동보성(달라스점) 또봉이통닭 똥꼬포차 마이티 칙 만리장성 매드포치킨 (Carrollton점) 매드포치킨 (Flower Mound점) 매드포치킨 (Frisco점) 매드포치킨 (Mckinney점) 명랑쌀핫도그 (시온마켓점) 바다여행 본촌 치킨 비비큐치킨(캐롤튼) 비비큐치킨(플레노 프레스톤) 쌀쌀 맞은 닭 수라 쓰넥바 아리치킨 아서원 아이러브포 (1호점) 아이러브포 (2호점) 아줌마 안동장 양꼬치 CRAZY BBQ 양자강 에스카페 떡집 에스카페 뷔페식 즉석 떡볶이 엽기떡볶이 오복 떡집 오복차이나 오사카 뷔페 왕대박야식 요리엔 치킨 웍하우스 유림 통나무집 은혜반점 인천떡집 자바분식 장금 장충동왕족발 중국집 진짜루 차이나 킹 부페 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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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청도 청두 (Taste of Chengdu) 초당마을 (캐롤튼) 초당마을 (플레이노) 충만치킨 킨즈(중식/베트남) 레스토랑 킹 짬뽕 캡틴루이 페리카나 캐롤턴점 포차카야 프랭크서울(캐롤튼점) 프랭크서울(프리스코점) 피슈마라홍탕 한국식 월남국수 한밭설렁탕

213.492.9300 972.394.1521 469.289.3379 469.892.2213 945.308.5051 469.316.5651 972.478.7228 469.248.2356 469.214.8888 469.822.3425 469.900.8019 214.214.3456 469.287.2023 469.900.8338 972.820.0774 972.484.2002

| 카페 | 커피 | 베이커리 |

8℉ 85℃ Bakery Cafe 9 RABBITS Black Swan COFFEE Brian’s Coffee Roasters E-Planet ESCAPE EVERYTHING MADELEINE Gellaccino Ice Cream & Coffee Milk T Bar TOM N TOMS COFFEE Yo Love Yogurteria Yogurtland Carrollton Yogurtville Yolatte 갈랜드 고려당제과 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972.242.4428 469.729.8585 972.243.4478 972.242.2777 469.900.8019 972.241.4525 972.665.0757 214.613.3114 972.986.9528 469.892.2300 469.951.3800 972.939.9000 469.258.8839 214.483.3553 469.258.8839 972.243.6862 972.205.9717 972.243.8687 972.484.7117 972.395.3766 214.874.3619 972.323.9800 972.488.0446 972.496.9200 972.406.8885 972.517.9944 972.242.5155 972.517.9944 214.731.6403 214.705.9922 318.762.8000 469.438.3849 469.892.5978 972.323.2003 972.512.0126 469.702.6408 972.242.2424 469.892.5317 972.243.4478 469.637.0060

| 안경원 |

| 안과 | 검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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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401.0008 214.494.4589 972.245.5099 972.458.7979 972.908.9999 972.242.1652 512.891.9969 972.242.1652 972.395.7586 972.245.5099 214.902.9779 210.932.2092 281.316.0333 817.428.2020

| 안마의자 |

OTA월드(Osaki.Titan)

888.501.5988

| 약국 |

972.810.0078

캐롤튼약국

| 애완동물병원 |

강성호 동물병원 Petland Vet Savers 동물병원 밴필드 동물병원 신코 동물병원 애견카페 러브앤퍼즈 웨스트 할로우 동물병원 파머스 브랜치 동물병원

972.570.0234 972.386.7387 972.939.0900 972.458.7387 281.395.4700 972.245.6857 281.531.9095 972.247.2221

| 식품 도매 | 포장용기 | 각종도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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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PAINT 자동차보수페인트 Pro Collision 센터 그렙바인토요타 달라스오토바디리페어 디스카운트바디샵 보스오토 엘라이드자동차종합정비 오토라인 바디정비 이동출장종합정비

214. 449.1609 214.782.9534 817.310.8110 972.243.4009 972.551.9891 469.835.9027 469.778.8891 972.620.0201 214.437.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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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740.2568 469.567.3632 469.464.3302 877.777.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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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함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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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20.9070 972.446.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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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이삿짐 대한통운 달라스지점 범양해운 아시아익스프레스 이사랜드 하이택운송 한국이삿짐 한국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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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케이블존 | 자동차 |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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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 N Roll 태권도복도매 M&R supply 닥터피시 우신식자재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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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 CRA융자 First IC Bank Loan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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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ek감시시스템 DABONDA블랙박스 IDS 레이저 기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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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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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쿠쿠캐롤튼 쿠쿠달라스 한국인의물

214.541.8301 214.483.1530 214.280.4405 972.567.6511

| 종교 | 교회 | 성당 | 사찰 | 기도원 |

DFW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630.632.7116 G3교회 254.833.0525 G3달라스성결교회 972.462.7010 ICF교회 832.470.8705 Joshua기도원 903.962.6325 Risen Church 817.902.2486 갈릴리감리교회 254.618.5021 갈멜산기도원 254.634.7050 갈보리선교교회 469.407.4411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교회협의회 915.751.8625 구세군다민족교회 713.988.5201 그루터기교회 972.693.8577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972.369.3349 글로리침례교회 469.279.3746 글로벌선교교회 972.422.8178 글로벌성구창작소 214.721.2096 글로벌침례신학교 214.738.7177 글로벌하베스트교회 972.395.1205 기쁜소식달라스제일교회 972.272.4724 나눔교회 469.684.0037 나드림교회 832.531.2575 나무십자가교회 214.317.8122 나사장로교회 713.446.5718 남부교회 281.409.8800 남부신학대학 713.594.337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회 713.896.9200 누리엘휄로쉽교회 469.471.1011 뉴본교회 214.727.1396 뉴비전교회 214.534.7141 뉴송교회 972.395.8422 늘푸른장로교회 817.751.0613 다사랑교회 469.878.0691 달라스 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뉴라이프장로교회 214.317.8122 달라스동부장로교회 972.272.2416 달라스목사회 469.269.8077 달라스방주교회 469.814.8128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달라스사랑의교회 214.551.0739 달라스서광침례교회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던컨빌제일교회 덴튼한인침례교회 동산연합감리교회 동화교회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라이프교회 로고스교회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리빙스톤교회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리틀로교회 맥키니반석교회 명성장로교회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베델교회 벤브룩한인침례교회 벧엘교회 벧엘장로교회 보현사(사찰)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빛사랑우드랜드교회 사랑선교교회 새날침례교회 새누리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새본교회 새빛침례교회 새삶교회 새언약교회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샘물교회 생명샘교회 샬롬교회 서남침례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누가연합감리교회 성서침례교회 성시교회 성운사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세계로제자교회 세계비전교회 세계선교교회 세미한교회 세상의빛교회 세워지는교회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수정교회 순례자교회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972.238.8005 682.521.4868 682.557.6149 713.722.9553 469.335.4637 214.715.0067 972.460.6512 469.358.0183 972.951.5864 214.904.9888 972.517.4134 817.896.6522 469.301.4961 254.554.3332 816.414.3700 409.554.0550 254.338.9647 682.553.2481 214.287.0904 972.735.9024 972.238.8005 469.235.8041 817.427.1020 972.238.1127 832.661.8870 469.289.3500 469.583.3441 713.722.0773 806.544.1333 817.808.2078 940.206.4290 972.393.1189 682.554.6569 210.653.1634 210.365.2869 972.998.3414 469.684.0037 214.551.0739 972.243.1449 972.247.4282 254.526.3993 972.276.5901 972.245.9191 409.925.1032 254.698.4110 346.707.2654 817.703.4322 972.669.9119 972.446.0178 817.460.1199 817.793.3183 913.667.5720 972.395.7729 214.960.0401 945.400.9667 210.378.9807 254.628.1116 469.407.4411 469.337.2920 972.695.6252 817.966.1308 817.460.1199 214.554.0311 512.443.2448 512.326.3225 713.463.5954 214.850.6205 469.785.9021 254.698.1855 210.341.8706 972.679.6151 817.323.4364 713.464.1744 254.554.7770 214.596.1776 469.618.8691 254.338.3027 469.688.1650 405.245.5570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천주교공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형제침례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210.653.2270 469.358.6839 817.276.9786 469.358.1413 817.657.4559 469.314.4955 972.276.2098 214.457.2015 214.417.9269 254.698.1855 210.637.6573 832.472.0057 469.206.0925 817.729.1003 469.831.4866 214.909.7630 713.462.0708 281.804.0669 210.657.3057 469.279.3746 469.884.1300 972.242.1104 972.342.5333 214.244.7652 361.549.4476 214.629.3066 817.566.4041 281.638.1937 972.242.5811 817.551.5612 972.904.3509 254.289.8866 817.501.9191 281.930.9987 469.835.7248 972.462.0291 949.331.4969 469.258.0595 972.294.3890 215.470.2664 972.469.3100 214.513.7707 832.493.0813 214.606.5804 972.446.0191 817.986.2489 972.998.4402 469.878.8919 817.788.5530 817.293.8990 210.680.6363 254.680.4691 210.945.9723 713.643.4348 214.680.9292 214.507.1187 972.242.3942 817.557.5042 361.356.6418 210.824.6070 361.985.2262 469.563.8744 713.898.0120 469.569.0336 682.552.0273 916.500.1680 832.275.2720 832.808.3959 832.704.8334 832.643.2290 713.896.9200 713.973.1435 713.468.2123 832.725.3880 713.455.9191 713.298.2357 281.531.4425 832.264.9566 713.937.7444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713.973.1123 281.752.0700 713.465.2682 409.925.1032

|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972.599.7800 972.624.7812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패밀리트리치과 포레스트덴탈카페 포트워스젠틀치과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972.239.4777 214.469.1001 817.731.2179 972.372.0707 214.623.0880 469.362.8088 972.242.0800 713.697.2929 972.241.6862 817.663.0076

972.243.5273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972.245.2483 972.636.4010 405.692.7333 214.699.9828 972.530.7374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똑똑한치과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254.618.5657 206.518.7652 214.872.2875 832.437.9154 469.389.0019 817.741.4567 972.315.0811 972.790.5055 713.457.3333 832.230.8590 972.255.4164 512.775.9161 214.484.7010 972.599.7800 972.250.0048 214.284.9595 469.293.2530 972.312.0570 972.805.2788 817.663.0076 972.699.7778 817.847.1131 972.242.3737 972.517.1297 972.831.9600 214.350.8608 972.870.1200 972.727.8249 214.484.4688 281.821.3333 972.243.0365 713.464.6970 405.942.2875 281.337.3500 214.321.7777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972.424.8023 469.291.7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 콜택시 | 우버 | 리무진 |

TX 콜택시 공항 택시 달라스 콜택시 달사람 콜택시 럭키 투어 택시 스타택시 썬 택시 아리랑 콜택시 애니콜 택시 옐로우택시

469.371.8182 214.557.9141 214.668.8870 972.800.7967 469.894.7822 201.983.3438 972.404.6609 469.426.2784 214.587.4886 972.689.6286


126

업소안내 | Business Directory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우보이 콜 택시 패밀리 택시 한국 콜택시 달라스한인택시

469.360.9295 214.994.7850 713.584.9714 972.900.8282

| 크레딧카드 | 머천트서비스 |

AFM머천트서비스 469.748.0960 BLUU 214 247 6508 CDS 469.522.6500 CDTek DVR/POS 972.620.2729 First Merchant Serviced 469.900.8066 First 머천트서비스 469.451.5001 GPS 972.408.7878 Money Land 972.876.0767 Navyz Business Solutions 888.339.0100 New Delisias Bazaar 214.281.7871 Next Kernel, Inc. 972.584.7001 Priority 최영근 281.772.5368 Smart Merchant Solutions 972.488.9117 Smart Retail Solution 214.263.4727 Titanium payments 972.979.5505 United Merchant Service 972.478.2733 로얄 웨스턴 972.888.9930 뱅크카드서비스네이비지비즈니스솔루션 972.782.9721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오메가 카드 서비스 972.988.9477 유나이티드 머천서비스 281.888.8862 | 커튼 | 블라인드 |

리빙월드 JDX

972.245.9680 972.99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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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62.3324 972.242.5556 972.765.8086 214.483.3800 682.702.4537 469.626.0064 972.245.2681 214.716.9387 214.883.7748 972.998.1978 469.547.7464 214.476.6818 214.621.2257 817.913.8431 972.245.7914 972.922.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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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750.6978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972.306.3200 817.505.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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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469.288.6492 214.621.2257 940.595.0084 812.360.3848 504.330.5527 972.998.1978 972.598.2439 469.441.1212 469.269.2636 469.855.0158 214.770.9510 972.693.5375 580.284.8493 469.630.9324 832.799.2061 469.89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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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SAT.1600 469.407.5463 469.734.5840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56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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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670.1006 469.207.0345 214.739.5535 512.459.6499 713.365.9669 214.352.6677 713.271.0118 972.444.0660 405.735.7711 254.200.2885 972.620.7507 713.984.2255 214.893.4321 469.388.1600 972.363.6600 972.417.1707 972.820.1067 972.241.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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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플러밍 핸디맨 세정후드크리닝 차고문수리 B & K 플러밍 K-1 플러밍 Plumber Jim Inc. S.K 플러밍 VENTURE (벤처 건설) 문스 플러밍 웰던 플러밍 전기플러밍 슈퍼맨핸디

214.907.9090 214.557.3404 469.268.4825 972.832.2440 214.907.9090 214.476.6652 817.946.3529 214.357.2222 972.247.9400 469.767.5065 214.463.4895 469.233.1399 945.260.6070

| 홈케어 | 간병인 | 호스피스 |

안나케어 945.209.6708 우리홈케어 972.982.2228 은혜복지센터 Grace Adult Day Care 972.506.0177 라쎌라스홈헬스케어 214.227.9444 한국홈케어 972.241.9996 | 회계사 | 세금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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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두형세무사 임재영연방세무사 케빈리세금전문 케빈임CPA 킴&장회계사 토마스황CPA 이영애CPA 권혁헌 심현근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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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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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I Fortune Fortune 운세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 주간의 주간의 운세 한 운세

지윤철학관 철학관 제공 지윤 제공 213-739-2877 213-739-2877

2025년 1월 2일 8일 2024년 8월 29일 2024년 9월 4일 2025년 1월 3일---2025년 2025년1월 1월 9일 ◈ ◈쥐(子)띠. 쥐(子)띠.

말(午)띠. ◈◈말(午)띠.

◈◈소(丑)띠. 소(丑)띠.

◈◈양(未)띠. 양(未)띠.

운수 가까이에 있으면 오히려 볼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운수:: 너무 오랫동안 뜻대로 되지 않던 제대로 일이 해결되고 여러 면에서 나아집니다. 두고 바라보아야 못 보던 것도 보게 됩니다.됩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 의기투합하게 금전 할 것입니다. 들어가는 겉보기에 남는 금전:: 미리 금전계산을 문제나잘해야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쉽게 것이 풀려 많으면 나아가겠습니다. 뜻밖 것의같아도 현실은 것이 소득으로 웃음남는 지울 수 없습니다. 있을 것입니다. 애정 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밖으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고 속 애정:: 상대의 희소식이 들려오고 애정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갈등이 있던 부부나 마음까지 그런희망이 것은 아닙니다. 연인에게도 보입니다. 운수 :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기대감도 커집니다.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되니 운수: 계획했던 일이 다소 늦어질 것이니 미리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쁘고 보낼 수인해서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즐겁게 무지함으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 욕심을 버리고 소를 희생시키는 마음을 내어보세요. 큰 것을 얻게 금전: 매매하는 일로 고심하게 됩니다. 서두르지 않고의외로 차분하게 진행하는 되는 남는결과를 장사가가져다줄 되겠습니다. 것이운세이니 오히려 크게 더 좋은 것입니다. 애정 : 평소보다 더 자주 만나게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일은 아주절대 가 애정: 유혹에 빠져들면 후회할될일이 생깁니다. 양다리를 걸치는 까워지겠습니다. 로 하지 마세요.

운수해외로 : 한 번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하지 넘어가지 나중에는 정말 수습 운수: 나가거나 장거리 여행은 않는마세요. 것이 좋겠습니다. 이사나 하기확장하기에도 어렵게 됩니다.적합한 때가 아닙니다. 변동, 금전힘들다고 : 실제보다해서 훨씬지금 부풀려진 말을 듣게 될결정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훗날 그른 금전: 현실과 타협하는 내리면 안 됩니다. 지 가늠할 수 있는 판단력이 찾아오는 복을 차버린 결과가필요합니다. 될 수 있습니다. 애정외로움도 : 순간적으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서 후회를 남기는 행동을 하기전달되 쉽습니 애정: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상대의 외로움이 자신에게 격한 말을 쏟아내서 상처를 주지 마세요. 어다.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수: 될수 있는일도 대로거뜬히 새로운 투자나 사업체 확장은 하지 운수현실에 : 어렵고만족하고 힘들 것으로 생각한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뿌듯하고 말아야 합니다. 마음의 동요만 없다면 무난하게 지나갈 것입니다. 기분 좋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금전: 순서에 따라 절차를 밟도록 합니다. 자기금전운이 뜻을 분명히 밝 금전모든 : 다른일을 때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움직여보세요. 점점 나아 히면 이득이보이니 따릅니다. 질 기미가 열심히 하는 만큼 얻는 것이 커질 것입니다. 애정: 현실이 힘들수록 간에좋은 이해심으로 상대를수받아주 애정처한 :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부부나 훨씬 더 이성 편안하고 관계를 유지할 있을 것 어야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입니다.

◈ ◈호랑이(寅)띠.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원숭이(申)띠.

◈토끼(卯)띠. ◈ 토끼(卯)띠.

◈◈닭(酉)띠. 닭(酉)띠.

운수 판단이 잘 안 되는 때입니다. 일단 잠시 쉬면서 결정을 운수:: 머리만 그동안복잡하고 해오던 일을 바꾸거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을 계획이 있 미루는 좋겠습니다. 었다면것이 실행에 옮기는 시기로 적합합니다. 금전 것을 빼앗아가려고 노리는 사람이 긴장을 늦추지 금전:: 호시탐탐 돌아가는내상황과 형편이 좋아지니 지금 오는있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도 말고 마음을 놓아서도 안 될 것입니다. 록 합니다. 외부로 활동해야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애정 말보다가족과의 정작 중요한 가족이 하는 말은 무시하고 쉽습니 애정:: 남의 연인이나 갈등이 해소됩니다. 독신자는지나치기가 분홍빛 사랑을 맛 다. 가족이 귀 기울여서 들어주도록 하세요. 보게 되는하는 주가말을 될 것입니다. 운수: 주위의 잘 대응해야 대길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지지를 운수 :그 누구의변화에 탓도 아니니 자책하거나 탓하지 마세요. 차라리 운이 따라주지 얻을 기회가 오니 신용회복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않았을 뿐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성실하게것을 일하면 행운을 잡게 됩니다. 가까운 못할 사람의 도움으 금전 : 들어오는 신경뜻밖의 쓰느냐고 빠져나가는 돈을 잘 지키지 수 있습니 로수입 재기할 기회도지출에 얻게 될 것입니다. 다.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애정:: 자신의 행복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내게 됩니다. 사람은 의지 애정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외로웠던 돌아가는 상황부터 잘 할만한 사람을 만납니다. 살펴야겠습니다.

◈ ◈용(辰)띠. 용(辰)띠. 운수: 아무리부지런히 내가 옳다 하더라도 옳은 통하지 않고 막히는 일이 운수 : 얼마나 움직이느냐에 따라 것이 얻는 것이 크게 달라집니다. 경쟁있을 사 때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보는 것이 회에서는 남보다 한발 앞서는타협을 자가 승자가 되는 상책입니다. 것입니다. 금전: 수입이하는 떨어지는 주입니다. 너무 매상을 올리려고 금전 : 하고자 계획대로 일을 추진해도 되겠습니다. 풍성한무리하다가는 수확의 계절처오 문제가 발생합니다. 럼히려 곳간에 재물이 쌓여갑니다. 애정:: 오로지 주위의둘만을 눈을 피해서 만나야필요합니다. 하는 사랑이모처럼 점점 깊은 관계에 빠질 수있 애정 위한 시간이 외식을 하거나 외출하 시기입니다. 잘 피해 가야 할 것입니다. 는는것도 좋겠습니다.

◈ 뱀(巳)띠. 뱀(巳)띠. ◈

운수:: 흔들리지 조금씩 이루어지는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운수 않고 중심을기쁨이 꼭 잡고있겠습니다. 있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에 지혜롭게 대처기 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금전적으로 안정되는 금전 새로운 일이 연결되거나 좋은 일이합니다. 생기겠습니다. 계약이나 거래로시기이 인한 니 투자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일시적인 측면만 보지 말고 긴 안목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인간적 애정 :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 인 정을 나누게 되니 더 가까워집니다. 에 대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운수주의가 : 필요 없다고 속단하지 마세요.쉽군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리라 생각한 것이 운수: 산만하고 초조해지기 이 일을 하면서 저 생각 저 일을 너끈하게 제 몫을 해낼하고 것입니다. 하면서 또 다른 생각을 있습니다. 금전차분한 :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긴장한 돈이 들어오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계산상 이루어 금전: 마음으로 적당히 상태에서 일해야 하겠습니다. 의지면서 착오로여유가 손해가생깁니다. 따를 수 있습니다. 애정: 부정하려고 눈앞에 보이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 애정아무리 : 웃을 일이 많아지니해도 집안지금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 다.는인정하지 않으려고 해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운수: 변화를 실 주고 싶다는 마음은 몸과급하더라도 현실이 따라주지 운수뭔가 : 바늘허리에 묶어 못 쓴다는 말이간절하지만, 있습니다. 아무리 대충하다 못해서 갈등을 겪게 상태에 있습니다. 가는 일을 두번 하게되는 됩니다. 금전: 활짝않지만 열고 거절하기 먼저 베푸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좁은 소견으로 결 금전가슴을 : 내키지는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정하면 그만큼의마음이 경제적편치 손실이 따르게 됩니다. 되기 쉽습니다. 않겠습니다. 애정: 감정에 빠져있어도 결심하기에는 자기 차마 자신만이 애정사랑의 : 이런저런 눈치를 보느냐고 할결혼을 말을 제대로 못하지 마세요. 꺼내기느끼 힘들 는었던 고민이 말도많겠습니다. 이제는 해야 합니다.

◈◈개(戌)띠. 개(戌)띠.

운수: 내면에 합니다. 무슨준비를 일이나 앞서기보다는 한 운수외면보다는 : 끝까지 긴장의 끈을충실해야 놓지 마세요. 나름대로 철저히 한다고 했어도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야겠습니다. 마지막에 하나를 놓친 것이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사람으로 인해서 일이 생깁니다. 특히 순간적인 결정으버 금전주위 :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지출할 않고 일이 꼬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인내심으로 로텨야 돈이합니다.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애정: 차이돌아가서 때문에 힘들고 고민하게싶을 됩니다. 앞으로 함께할가수 애정성격 :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고 만큼 지금보다 후회하게 되는 선택을 야있습니다. 할 수많은다시 날을 생각해야 한번 생각해야합니다. 하겠습니다.

◈◈돼지(亥)띠. 돼지(亥)띠.

운수: 확신하고 행동해도 되겠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쪽있 운수자신의 : 이사나판단에 이전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뭔가 바꾸고자 하는 계획이 으로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으면 지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합니다. 인색하게 금전소유의 : 전망이만족보다 밝은 일이베푸는 연결될것을 수 있으니 대인관계를 넓히고 주위를 잘 살펴 하지 말고 인간관계의 화합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야 하겠습니다. 수입도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결혼하기에 곳에서 멋진 일 애정약혼이나 : 혼기를 앞둔 자녀를 둔최적기입니다. 경우라면 좋은우연히 혼처가 방문한 들어올 때입니다. 자손으 을로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인해 기쁜 일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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