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9
호
2026년 08월 21일 금요일
관련기사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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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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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목차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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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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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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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19, 21, 22, 23, 26, 27, 28, 34, 35
텍사스 뉴스
41, 42, 43, 45, 48, 49
CARROLLTON, TEXAS
머니 포커스
51, 52, 53, 54, 55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전문가 칼럼
57, 59, 61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AURORA,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62, 63
엔조이 텍사스
67, 68, 69, 73, 74, 75
미국 / 미주 한인 뉴스 한국뉴스
77, 78, 79, 80, 81, 82, 83
월드뉴스
85, 86, 87, 88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3
건강
94
골프 이야기
95
엔터테인먼트
96
슬기로운 가족생활
101 102, 103
연예 / 스포츠 여행
105
CLASSIFIEDS
106
한인업소안내
107, 108, 109, 110, 111 117, 118, 119
쉬어갑시다
120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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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예보
DALLAS, TEXAS 기준 8월 2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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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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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cusColorado.net데스크 칼럼 | DESK COLUMN
칼럼 | Column
13, 2026 l주간 WeeklyFocus 2026년August 8월 21일 금요일 포커스 텍사스
발행인 칼럼
미국행에 붙은 가격표
요즘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보고 있으면 자꾸 돈부터 보인다. 500만달러, 100만달러, 10만달러…. 비자의 종류도 다 르고 대상도 다르며 돈의 성격도 제각각이 다. 어떤 것은 기부금이고, 어떤 것은 수수 료이며, 어떤 것은 조건을 지키면 돌려받 는 보증금이다. 시행 중인 것도 있고, 법원 에서 제동이 걸린 것도 있으며, 아직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도 있다. 그런데 새 로운 이민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유난히 눈 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얼마’라 는 숫자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먼저 꺼내든 것은 이른바 ‘골드카드’였다. 2025년 2월 처 음 구상을 공개했을 당시 제시된 가격은 무려 500만달러였다. 부유한 외국인에게 미국 영주권에 준하는 권리와 향후 시민권 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제공하겠다는 구상 이었다. 이후 실제 제도를 만드는 과정에 서 금액은 크게 낮아졌다. 개인이 미국 정 부에 100만달러를 기부하면 신속한 이민 비자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다. 500만달러가 100만달러로 낮아졌다고 해서 놀라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 히려 미국 이민정책에서 ‘돈’이 얼마나 노골적인 조건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지 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처럼 느껴진다. 골드카드만이 아니다. 관광·상용비자인 B-1/B-2에도 돈의 장벽이 생겼다. 일부 국가의 국민에게 비자를 발급하면서 5천 달러, 1만달러 또는 1만5천달러의 보증금
을 요구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온 사람이 허용된 체류기간을 넘기는 이른바 ‘오버 스테이’를 줄이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한 다. 물론 약속대로 출국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다. 정부가 가져가는 수수료와는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미국을 잠시 방문 하기 위해 1만달러가 넘는 돈을 먼저 마련 해 묶어놓아야 한다면 평범한 사람에게는 결코 낮은 장벽이 아니다. 이름이 ‘수수 료’가 아니라 ‘보증금’이라고 해서 그 문턱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전문직 취업비자 H-1B에도 놀라운 숫 자가 등장했다. 미국 기업이 특정 신규 H-1B 외국인 전문 인력을 고용할 때 10 만달러를 부담하도록 한 정책이다. 기존 의 비자 비용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큰 금액이다. 이 금액으로 외국인 엔지니 어 한 명, 의사 한 명, 연구원 한 명을 채용 하려는 중소기업이나 병원, 대학이 얼마나 있을까. 결국 이 정책은 2026년 6월 연방법 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았고, 7월에는 항소 법원도 정부의 집행정지 요청을 기각했다. 현재 10만달러 수수료 부과는 중단됐지만, 법적 공방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제 유학생의 졸업 후 취업제도 인 OPT 에도‘10만달러’라는 숫자가 거 론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OPT를 통해 미국에서 취업하려 는 유학생에게 최대 10만달러의 비용을 부 과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아직 확정되거나 시행 중인 정책은 아니다. 그러나 ‘10만달러’라는 고액 의 비용이 실제 정책 검토 과정에서 거론 됐다는 사실 자체는 가볍게 넘기기 어렵 다.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졸업 하고, 일해보겠다는 젊은이들의 꿈에까지 가격표를 붙이려 한다는 사실이 허탈하게 느껴진다. 이 정책들을 바라보면 일관된 방향이 보 인다. 미국의 이민정책이 이제 대놓고 돈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불법이 민을 단속하는 것은 이해한다. 국경을 불 법으로 넘는 사람을 막고, 허위로 비자를 신청하거나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을 단속 하는 것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지금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합법적으로 비자를 받 아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이고, 미 국 기업이 필요해서 채용하려는 전문인력 이며, 정식 절차를 밟아 미국에 들어오려 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까지 계속 더 높 은 가격표가 붙는 현실이 불편하다. 그래서 미국이 보내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혼란스럽다.“법을 지켜서 오라”는 것인 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지, 아 니면 결국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 지. 물론 미국 이민제도에서 재정능력을 확인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학생 비자를 받을 때도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다는 재정증명이 필요했고, 투자이민 은 말 그대로 일정 규모의 투자능력을 전
제로 했다. 가족초청 이민에서도 재정보증 과 소득 기준이 존재해왔다. 문제는 그 돈 의 규모와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는 데 있 다. 과거의 재정심사가 “미국에서 공부하 거나 생활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정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성격 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10만달러, 100만달 러 같은 고액의 숫자가 이민정책의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이민정책에 비용은 필요하다. 정부가 심 사하고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데 돈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수수료와 ‘입장 료’는 다르다. 미국 이민의 역사를 돌아 보면 수많은 이민자들은 미국에 들어오는 날 통장에 찍힌 숫자로 자신의 가치를 증 명하지 않았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았어도 10년, 20년을 일하고 세금을 내고 사업을 일구고 자녀를 키우면서 자신이 미국 사회 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 었다. 그것이 미국 이민의 힘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순서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미국에 와서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 인지보다 먼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를 묻 는다. 그래서 나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보며‘고액 이민시대’라는 말을 떠올린다. 수많은 이민자들이 함께 일구어온 미국이 이제는 점점‘높은 입장 료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방향으 로 가는 듯해 씁쓸하다. <발행인 김현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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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2026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축구대회
제2회 텍사스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
10월10일 오전 8시 30분, 뉴송교회 체육관
11월21일, 샌디레이크 축구경기장
11월14일·15일 포니 오씨(OC) 센터
2026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가 10월10일(토) 오전 8 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송교회(담임목사 현지용) 체 육관에서 열린다.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이며, 접수는 2026healthfair.org을 통해 할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469.222.0502로 문의하면 된다.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오는 11 월21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샌디레이크 알이굿 컴플렉 스(Sandy Lake RE Good Complex)에서 열린다. 주소는 2335 Sandy Lake Rd, Carrollton, TX 75006이며, 기타 자 세한 내용은 214.288.2724로 문의하면 된다.
국기원 텍사스지부가 주최하는 제2회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가 오는 11월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열린다. 품 새, 겨루기, 격파 등의 부문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주소는 680 Innovation Blvd., Forney이며, 자세한 내용은 fitofan. com/2ndtexaskukkiwonc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H마트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한인 간호사협회 사무실 개소식
개그맨 이상준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8월1일부터 31일까지, 북텍사스 3개 매장
8월22일 오후 12시, 간호사협회 사무실
8월27일 오후 7시, 아이즈만센터
H마트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경품 이벤트를 8월1일(토) 부터 8월31일(월)까지 실시한다. 응모는 H마트 카카오톡 채널(채널 ID: H Mart Dallas)을 통해 할 수 있다. 추첨을 통 해 응모자 100명에게 선풍기, 아이스박스, 여름침구, 보양 식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877.427.7386.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회장 이인수)가 오는 8월22일( 토) 오후 12시 캐롤튼에 새롭게 마련한 협회 사무실 개소 식을 개최한다. 주소는 1925 E. Beltline Rd. Suite 208, Carrollton, TX 75006이며, 개소식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4.463.329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의 유명 개그맨 이상준이 달라스에서 스탠드업 코미 디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8월27일(목) 오후 7시, 리차드슨 에 소재한 아이즈만 센터에서 열린다. 주소는 2351 Performance Dr, Richardson이며, 티켓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eisemanncenter.com)에서 접할 수 있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한미문화협회 실버 해피 아카데미
달라스 한인회 민원봉사센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캐롤튼 H마트에서 대각 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공간, 실버 해피 아카데미가 매 주 월요일과 금요일 남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달라스 한 인문화센터 185호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 형천 원장(214.334.7458)에게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민원 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달라 스 한인회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이며, 문의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경제인협회 모국 방문 건강검진
스파이더 문화센터 성인반 문화 강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수시접수, 공덕동 서울 메디케어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스파이더 문화센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회장 이인선)를 통한 모국 방문 건강검진이 2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건 강검진 접수 및 문의는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 웹사이트 (tkbaus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파이더 문화센터가 성인반 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컴퓨터, 사진, 피아노 레슨을 비롯해 음악이 론, 가요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제공한다. 주소는 6549 Coit Rd. Frisco, TX 75035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504.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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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INTERVIEW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헌신, 감사합니다” 달라스 한인회 등, 주요 한인 단체장들 도광헌 출장소장 환송식 개최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이 지난 19일(수) 낮 12시, 로얄레인에 소재한 한식 당 영동회관에서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 광헌 소장의 ‘송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 장과 이송영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직능 단체장 및 전직 한인회 인사들이 참석해 도광헌 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달라스 한인회 등 총 17개 단체 명의로 마 련된 감사패를 통해 이들은 “귀하께서는 재임 기간 동안 달라스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헌신을 보여 주셨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존경 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리며, 앞 으로의 새로운 여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도광헌 소장은 달라스 한인사회의 하나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출장소 장으로서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 었다고 화답했다. 도광헌 소장은 달라스에 서의 임기를 마치고 아프리카 모 국가의 대사로 8월말 부임할 예정이다. 도광헌 소장은 지난 2024년 2월 달라스 로 부임한 이후 약 2년 반 동안 근무하면서 동포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바탕으로 한인 사회가 양적·질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 전해 나가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전미주 한 인체전과 2026년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연 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미국 한인 사회 역사상 최초의 일로 알고 있다며, 이 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출장소장으로서 동
▲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이 지난 19일 영동회관에서 도광헌 소장 송별회를 개최했다. ▶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왼쪽)과 이송영 이사장(가운데)이 도광헌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임기 중 가장 인상 깊고 뜻깊었던 기억으로 남는다고 전했다. 도광헌 소장은 한인회를 중심으로 다양 한 동포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동 포사회가 역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 고 있다는 점이 북텍사스 한인사회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에서 미래세 대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 역시 북 텍사스 한인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매우 의 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극 적인 참여와 포용·화합,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그리고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
가 바로 북텍사스 한인사회가 가진 소중 한 강점이라고 밝혔다. 도광헌 소장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 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북텍 사스 한인사회는 지금보다 더욱 화합하고 성장하는, 보다 멋지고 풍요로운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도광헌 소장은 북텍사스 지역을 비롯한 텍사스주는 앞으로도 한인 인구의 지속적 인 유입과 함께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진 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북 텍사스 한인사회가 미국을 넘어 세계 속에 서 더욱 빛나는 한인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
한 단체 관계자들은 돌아가며 도광헌 출 장소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아프리카에서도 성공적인 임기를 마치길 기원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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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 TOWN NEWS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조국의 독립에 기여한 미주 한인 동포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달라스 한인회 주관,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병행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주관한 제 81회 8.15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15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거행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단체 관계자들과 북텍사스 한국 송죽회( 회장 이명재) 회원들이 함께 했다. 먼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이 이재명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고, 이 어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이 기념사 를 낭독했다. 우성철 회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 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노력 위에 세워 졌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 을 바치신 모든 선열들께 깊은 감사와 존 경을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광복 이후에도 이어 져 온 분단의 아픔과 민족의 상처를 잊어 서는 안 된다”며 “다시는 분열과 갈등 으로 인해 우리 민족이 아픔을 겪지 않도
록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 회 김원영 회장이 기념사를 했다. 김원영 회장은 “오늘 기념사를 하신 분들이 ‘존 경하는 동포 여러분’이라는 표현을 썼는 데, 재외 동포가 왜 존경을 받아야 하는 지 아냐”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김원영 회장 은 조국이 광복을 이루는 데 있어 재외 동 포들, 특히 미주 동포들이 큰 역할을 했기 에 조국의 광복이 가능했다며, 이러한 이 유로 미주 동포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원영 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는 미래가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최근 친일 증조부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 하영 을 언급했다. 김원영 회장은 “배우 하영 정도의 나이가 되면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지만, 자신의 증조부 친일 행적에 대해 알지 못해 오늘날 고초를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미래도 망가지고 있다”고 직격하며 달라스 한인 동포들은 역사를 잊지 않는 사람이 되자고 피력했다.
(뒷줄, 왼쪽부터) 전현직 달라스 한인회장 협의회 유석찬 회장, 우성철 한인회장, 도광헌 출장소장 (앞줄, 오른쪽부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김원영 회장이 임다나 양과 임시현 군에게 시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복절 보도영상 시청, 광 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마무리 됐다. 만세삼창에서 선창은 월남전참전 유 공전우회 달라스지회 회원들이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달라스 한인회가 주최한 ‘광복절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상은 임다나 양에 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임시현 군에게 돌
아갔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한인 2 세들에게 광복의 역사를 가르치고 대한민 국을 자신의 뿌리로 느끼게 해주자는 취 지로 마련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달라스 한인회 김미희 수석부회장은 “오늘 그림 한 장 한 장에 담긴 태극기와 대한민국의 모습이 바로 우리 한인사회의 미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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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서로를 위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광복” 포트워스 한인회 주관,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 태런카운티 동포 다수 참석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가 주최한 제81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15일 (토) 오후 2시 율레스에 소재한 새빛침례 교회(담임목사 김형민)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을 비롯해 주요 한인 단체 관 계자들과 포트워스 및 태런카운티에 거주 하는 한인 동포들이 참석했다. 도광헌 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 를 대독한 후, 윤진이 회장이 기념사를 했 다. 윤진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는 영어 알파벳 ‘K’를 한국을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만든, 거의 유일무이한 민족” 이라며 “어디든 앞에 ‘K’만 붙이면 전 세계가 한국이라고 알아듣는다”고 말했 다. 그러면서 “하지만 저는 오늘은 우리 가 얼마나 대단한 민족인지 축하하는 데 에만 머물기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주신 분들의 수고와 희생을 함께 기억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진이 회장은 “81년전 우리 선조들은 이념과 지역, 신분과 세대를 뛰어넘어 오 직 하나의 꿈을 품었다”며 “그것은 바로
조국의 독립이었다”고 강조했다. 윤진이 회장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선열들은 빼앗긴 나라와 자유를 되찾기 위해 자신 의 젊음 그리고 하나 뿐인 생명까지 기꺼 이 바쳤다. 광복 이후 우리 아버지와 어머 니들은 폐허가 된 나라에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희망을 품고 허리띠를 졸 라맸다. 그분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포기 하지 않았던 마음이 모여 오늘의 대한민국 을 만들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윤진이 회장은“81년전 우리 선조들이 나라의 자유를 되찾았다면, 오늘의 우리 는 그 자유 안에서 서로를 믿고 돌보는 공 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광복이 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북텍사스 한국 송죽회 이명재 회장은 기 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은 기억하 고 대한민국 우리의 조국을 사랑하며, 우 리 후손들에게 더욱더 좋은 세상을 물려 주자”고 강조했다. 김만중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은 기념사 에서 “역사를 기억하는 민족에게는 미래
(윗줄 왼쪽부터) 도광헌 출장소장,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 (아래줄 왼쪽부터) 북텍사스 한국 송죽회 이명재 회장, 김만중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상진 회장. 가 있고, 희생을 기억하는 공동체에는 희 망이 있다”며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 름을 넘어 하나가 되고, 더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더욱 단단한 한인사회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것을 함께 다짐하자”고 당부했다.‘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 회’ 달라스지회 이상진 회장은 기념사에 서 “대한민국은 우연히, 누가 대신, 혹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가 결코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나라”라며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며, 그 자유와 독 립을 짓밟는 공산주의를 배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복절 영상 시청,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북텍사 스 한인 원로회 박영남 회장의 선창 ) 순서 로 진행됐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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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명문’ 화이트 타이거, ‘백투 스쿨’ 스페셜 제공 10 달러에 4회 수업, 티셔츠와 벨트 제공 … 유아에서 성인까지 대상 ‘태권도 명문’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관장 김재형)가 ‘백투 스쿨’ 스페셜을 제공한다. ‘백투 스쿨’을 맞이해 등록하는 아이 들에게는 4회 수업을 10 달러에 들을 수 있 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기는 티셔츠와 벨 트가 포함된다. 이번 스페셜은 유아에서부 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된다. 김재형 관장은 “태권도는 아이들이 손
을 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믿는 아이로 육성하고, 새 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데 도움 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태권도는 아 이들이 어려워도 끝까지 해내는 꾸준함 과 절제로 인내와 자기관리의 힘을 배우 도록 한다”며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바른 인성으로, 예의와 배려를 실천
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는 알렌, 락월, 프리 스코, 루이스빌, 그리고 캐롤튼에 총 5개의 도장을 두고 있다.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 ‘백투 스쿨’ 스펠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ilovewhitetiger.com)를 통 해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제2회 텍사스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 … 11월14일, 15일 개최 국기원(원장 윤웅석) 텍사스 지부(지부장 이희섭)가 주최하는 제2회 ‘텍사스 국기 원컵 태권도 대회’가 올해 11월14일(토) 과 15일(일) 양일간 포니(Forney)에 소재한 더 오씨(The OC)에서 열린다. 대회는 품새, 겨루기, 격파 등의 분야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는 연령, 실력, 소속 태권도장 등의 제한이 없이 텍사스에서 태 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모든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대회가 열리는 더오씨 주소는 680 Innovation Blvd. Forney, TX 75126이며,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fitofan. com/2ndtexaskukkiwoncup)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국기원은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4년 7월 한달 동안 미국 내 국기원 지부 신청을 받으며 회원도장이 100곳이 넘고 단증 심사신청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뉴저 지, 일리노이, 플로리다 등 7개 주를 우선 대상으로 지부 공모 절차에 나섰다. 북텍사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권 도 종사자들이 주축이 돼 달라스에 텍사 스 지부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 희섭 관장 주도로 북텍사스에서 활동하는 한인 및 타문화권 태권도 사범들이 협력해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결국 텍사스 지 부를 유치했다. 텍사스 지부는 국기원 심사추천권, 국기 원 연수교육 시행권, 국기원 행사 및 대회 주관과 주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 근 지역의 태권도인들이 이러한 업무를 보 기 위해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달라스를 찾을 수 있는 편리함도 더해졌다. 한편, 제1회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는 지 난해 10월 열렸다. 수천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지난 대회
는 국기원의 텍사스 지부 설립을 기념하 고, 지역사회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대회는 품새, 겨루기, 격파 등의 분야로 나뉘어 치러졌다. 지난 대회에도 연령, 실 력, 소속 태권도장 등의 제한이 없이 텍사 스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모든 태권 도인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품새, 격파, 시범 등 의 종목이 진행됐고, 둘째 날인 5일에는 겨 루기 종목이 진행됐다. 화이트 타이거 태 권도 소속 선수들이 품새, 격파, 겨루기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뽐 냈다. 국기원 텍사스 지부는 “대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가 여 운으로 남아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 서 묵묵히 일하시는 존재에 대한 자각이 더 느껴지고 촘촘한 수레바퀴가 모여 하나
의 기계가 작동하는 원리가 깊게 다가온 다”고 밝혔다. 제1회 대회는 국기원 텍사 스 지부의 설립을 텍사스 전역에 알릴 뿐 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다소 식었던 태권도의 열기를 다시금 끌어올렸 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각 도장에서 태권도를 연마해온 선수들이 자 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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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속으로
“북 텍사스 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빠른 속도로 오른다” 연방노동통계국“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9% 올라”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특히 휘발유 가격 상승이 물가 부담을 키 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달라스 모 닝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연방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 텍사스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CPI)는 지난달 전년동기 대비 2.9% 상승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5 월 보고서의 2.6%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 다. 7월 에너지 가격은 12.7% 급등했으며 식품 가격도 3.6% 올랐다. 다만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의 물가 상황은 미국 전체와 비교하면 상대 적으로 양호했다. 전국 CPI는 3.4% 상승 했고 에너지 비용은 약 15% 뛰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약 25% 상승했다. 전체 식 품 가격은 3% 올랐으며, 외식 물가가 가
정에서 먹는 식품 가격보다 더 빠르게 상 승했다. 미국인들이 불안정한 고용시장에 직면 한 가운데,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과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 안도 지속되고 있다. RBC 이코노믹스는 성명을 통해 “7월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 다”며 “언뜻 보면 이번 수치는 안도감 을 주지만, 세부적으로는 특정 품목에서 나타나는 가격 압력이 근원 상품 물가의 향후 흐름에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고 밝혔다. 북 텍사스의 휘발유 가격은 전년동기대 비 약 20% 상승했다. 이는 5월 보고서에 서 기록한 35% 상승보다는 낮은 수준이 다. 가정에서 소비하는 식품 가격은 여러 품목에서 상승했다. 특히 과일과 채소 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격은 전년동기대비 약 10% 급등했다. 시리얼과 제빵류는 1.4% 올랐고 육류· 가금류·생선·달걀 가격은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식 물가는 2.8% 상
탈레코 기어‘아기 점퍼·그네’4만1천여개 리콜 … 즉시 사용 중단 탈레코 기어(Taleco Gear)가 넘어짐과 목 졸림 위험으로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사 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아기 점퍼와 아 기 그네(baby jumpers and swings) 약 4만 1,100개를 리콜한다고 NBC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미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CPSC)에 따르 면, 이번 리콜 대상에는 미국과 캐나다에 서 판매된 아기 점퍼와 그네 4개 모델이 포
함됐다. 해당 제품은 불안정해지면서 넘어 져 추락하거나 충격을 받을 위험이 있다. 또 아래로 늘어지는 고정용 스트랩과 좌석 의 개방된 부분 때문에 목이 졸릴 위험도 있다고 CPSC는 리콜 공지를 통해 밝혔다. 탈레코 기어는 지금까지 넘어짐과 충돌, 목 졸림 위험과 관련해 최소 52건의 신고 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머리를 부딪치 거나 코피가 나는 등 부상 사례는 최소 32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아기
점퍼와 아기 그네, 점퍼와 그네 기능을 결 합한 2-in-1 제품으로 흰색과 회색, 분 홍색, 파란색, 녹색으로 판매됐다. 제품 은 2021년 4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아마 존, 월마트, 탈레코기어닷컴(TalecoGear. com)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됐으며 가격은 65~120달러였다. 리콜 대상 모델 번호는 ▲아기 점퍼 (Baby Jumper), jumper-01 ▲아기 그네 (Baby Swing), swing-1 ▲2-in-1 점퍼
승했다. 주거비는 2% 미만 상승한 반면 의류 가격은 하락했다. 그러나 의료비는 5.7%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혜성 기자>
& 그네-A(2-in-1 Jumper & Swing-A), jumper-01 ▲2-in-1 점퍼 & 그네-B(2in-1 Jumper & Swing-B), jumper-01 등 이다. 모델 번호는 천으로 된 좌석 커버에 봉제된 세탁 및 관리 레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탈레코 기어에 연락해 전액 환불을 받아 야 한다. 회사측은 리콜 제품을 폐기하는 방법을 안내함과 아울러 소비자는 환불을 받기 위해 폐기한 제품 부품의 사진을 제 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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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영재학교 ‘스쿨 포 더 탤런티드 & 기프티드’ 북텍사스 지역 최고”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026~2027 전국 공립고 순위 발표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의 여러 고등학교가 새로 발표된 U.S. 뉴스 & 월 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이하 U.S. 뉴스)의 ‘2026~2027 최고의 고등학 교(Best High Schools)’ 순위에서 미전국 최상위권 공립고에 이름을 올렸다고 ABC 뉴스가 18일 보도했다. 18일 발표된 순위에 따르면, 달라스 독 립학군(Dallas Independent School District/ Dallas ISD)의 영재학교인 스쿨 포 더 탤런 티드 & 기프티드(The School for the Talented and Gifted/TAG)가 D-FW 지역 1위 를 차지했으며 전국 순위에서는 8위에 올 랐다. 맨스필드 독립학군(Mansfield ISD)의 맨스필드 프론티어 고교는 지역 2위, 전국 33위를 기록했다. U.S. 뉴스의 2026~2027년 순위에 따르면 메트로플렉스(Metroplex) 지역 상위 10개 고등학교 가운데 6곳이 달라스 독립학군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포트워 스 지역 ‘베스트 고교 탑 10’은 다음과
같다. ▲1위 스쿨 포 더 탤런티드 & 기프티 드(TAG)-달라스 독립학군, 전국 8위, 졸 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100 ▲2위 맨스필드 프론티어 고교-맨스필드 독립 학군, 전국 33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95.7, 재학생 수: 326명 ▲3위 과 학·공학학교(School of Science And Engineering)-달라스 독립학군, 전국 36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97.2, 재 학생수: 505명 ▲4위 어마 러마 랭글 영 여 성 리더십 학교(Irma Lerma Rangel Young Women’s Leadership School)-달라스 독립학군, 전국 45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97.2, 재학생수: 284명 ▲5 위 저지 베어풋 샌더스 법률 마그넷 학교 (Judge Barefoot Sanders Law Magnet)-달 라스 독립학군, 전국 49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93.9, 재학생수: 494명 ▲6위 트리니다드 가자 얼리 칼리지 앳 마운트 뷰(Trinidad Garza Early College at Mt View)-달라스 독립학군, 전국 108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79.0, 재 학생수: 474명 ▲7위 그랜드프레리 칼리 지에이트 인스티튜트(Grand Prairie Collegiate Institute)-그랜드프레리 독립학군, 전국 115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 비도: 83.0, 재학생수: 135명 ▲8위 웨스트 레이크 아카데미(Westlake Academy)-웨 스트레이크 독립학군, 전국 121위, 졸업 률 98%, 대학 진학 준비도: 89.0, 재학생 수: 320명 ▲9위 보건전문학교(School of Health Professions)-달라스 독립학군, 전 국 151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 도: 73.1, 재학생수: 497명 ▲10위 업리프 트 에듀케이션-노스 힐스 프렙 고등학 교(Uplift Education-North Hills Prep High School)-업리프트 에듀케이션 학군(어 빙), 전국 157위, 졸업률 100%, 대학 진학 준비도: 81.8, 재학생수: 522명 한편, U.S. 뉴스는 2026~2027년 순위를 위해 전국에서 평가 자격을 갖춘 약 2만 7,000개 공립고를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아웃샤인 과일바, 유리 조각 혼입 가능성에 리콜 … 부상·질병 아직 없어 아웃샤인 과일바(Outshine Fruit Bar)를 꺼 내 먹기전 냉동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8일 달라스 모닝 뉴스 보도에 따르면, 드라이어스 그랜드 아이스크림(Dreyer’s Grand Ice Cream)은 유리 조각이 들어 있 을 가능성이 있다며 미전역에서 판매된 일 부 아웃샤인 과일바를 자발적으로 리콜한 다고 16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5온스 짜리 과일바 6개들이 포장으로 판매된 딸기(Strawberry), 수박(Watermelon), 포 도(Grape), 탠저린(Tangerine), 블랙체리 (Black Cherry) 맛 가운데 일부 생산분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전역의 소매업체에 유 통됐다. 소비자들은 제품 포장 밑면에 표시된 배
치 코드(batch code)와 UPC를 회사가 공개 한 리콜 목록(https://www.prnewswire.com/ news/outshine/)과 대조해 확인해야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콜 대상 제품의 품질 유지기한(best-before date)은 맛과 생산 분에 따라 2027년 6월 30일부터 11월 30 일까지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이번 리콜과 관련한
약 1만8,000개 학교에 최종 순위를 부여했 다고 밝혔다. 순위는 주정부가 의무화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의 학생 성적과 졸 업률, 대학 진학 준비도 등 6개 핵심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산정된다. U.S. 뉴스는 또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포 함해 학교가 전체 학생을 얼마나 효과적으 로 교육하는지와 교육과정의 다양성, 전반 적인 학생 성과 등도 평가한다. <손혜성 기자>
질병이나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 이외의 다른 아웃샤인 제품이나 종류는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리콜 대상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제품 을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해 전액 환 불받아야 한다. 제품으로 인한 부상이 우 려되는 경우 의료기관이나 의료진에게 문 의할 것을 회사측은 권고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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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브리핑
“텍사스주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에너지 불안 겪는다” 전기료 부담 가구 급증, 송·배전망 개선 사업이 전기료 인상 요인 최근들어 북 텍사스 지역을 비롯해 텍사 스주 전체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18일 보 도했다. 515달러. 이네스 세르반테스(Ines Cervantes)가 지난 7월 사용한 전기의 요금 청 구액이다. 한 달전에도 청구액은 460달러 에 달했다. 69세인 세르반테스는 오크클 리프에 있는 약 1,300스퀘어피트 규모의 침실 3개짜리 주택에 살고 있다. 그는 최근 몇달전까지만 해도 월 전기료가 275~350 달러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몇 달 동안 청구액 전액을 내지 못하면서 8월 미납 잔액은 970달러까지 불어났다. 세르반테스는 “전기요금이 거의 1,000달 러나 나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청구서를 받은 지 몇 주 뒤 세르반테스는 달라스 카운티를 통해 연방정부의 요금 지 원 프로그램을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 하 지만 그는 전기료를 마련하기 위해 식료 품 구매를 건너뛰는 일이 잦다고 전했다. 그는 “어떤 달에는 개스비나 수도요금 을 내지 않고 뒤로 미루고, 인터넷 요금은 두 달씩 밀리기도 한다”며 “그런 식으 로 한다. 모든 청구서를 돌려막듯 조정해 가며 버티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장 최근 공개된 연방센서스국(U.S. Census Bureau)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부터 2024년 사이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 가구의 전기료 지출은 크게 증 가했다. 같은 기간 텍사스 전역에서는 경 제적 어려움으로 에너지 요금을 내지 못 하거나 냉난방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에너지 불안정(energy insecurity)’도 심 화됐다. 연방에너지정보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EIA) 자료에 따르면, 2024 년 텍사스 가구의 40% 이상이 에너지 불 안정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약 34%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다. 2024년 텍 사스의 에너지 불안정 비율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텍사스 에너지 빈곤 연구소(Texas Energy Poverty Research Institute)의 마고 와이즈 (Margo Weisz) 사무총장은 “이미 많은 주 민이 전기요금을 납부하는데 상당한 어려 움을 겪고 있다”며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문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전역에서 전기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와 D-FW 지역 주민들은 특히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 전체에서 월 전기료로 200달러 이상을 내는 가구 비 율은 2021년부터 2024년 사이 약 9.4%포 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텍사스에서는 13%포인트 늘었으며 D-FW 대도시권에 서는 15%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와이즈 사무총장은 텍사스 전역에서 진 행되고 있는 대규모 송·배전망 개선 사 업이 전기료 인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다고 설명했다. 환경·개발·에너지 경제 학을 연구하는 텍사스대 달라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UT Dallas)의 에린 리초 (Erin Litzow) 교수는 이러한 개선 사업이 크게 전력망 유지·보수와 확충으로 나뉜 다고 설명했다.
2021년 겨울폭풍 우리(Winter Storm Uri) 로 200명이 넘는 텍사스 주민이 숨지고 주 전력시스템의 심각한 취약성이 드러난 이 후, 텍사스 주정부는 전력회사들에 발전 과 송전, 배전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지시 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의 상당 부 분은 가정용 전력 소비자들이 부담해 왔 다. 주민들이 납부하는 전기료 가운데 일 부는 2021년 겨울폭풍 이후 주정부가 발 행한 유동화 채권(securitization bonds)을 전력 배급회사들이 상환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현재뿐 아니라 향후 예상되는 전력 수요 증가 역시 전기료 지출을 끌어올리는 요 인이다. 북 텍사스 인구가 급증하면서 온 코(Oncor)와 같은 전력 배급회사들은 신규 주민과 기업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인 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리초 교수는 앞으 로 텍사스에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역시 전력회사들의 설비용량 확대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용 상승만이 에너지 불안정 악화의 원 인은 아니다. 리초 교수는 기후가 갈수록 더워지면서 가정에서 비용을 감당하기 어 려운 상황에서도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 역시 가계가 전기료에 사용 할 수 있는 소득을 줄이고 있다고 리초 교 수는 말했다. 가계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 질수록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 는 단열·방한 개선(weatherization)에도 돈을 덜 쓰게 될 가능성이 있다. 리초 교수는 “이런 작업에는 한꺼번에
큰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고 이를 위한 금 융 지원도 충분하지 않다”며 “현금 여력 이 부족한 가구를 생각해보면 주택에 그런 공사를 하기 위해 1만5,000달러를 당장 마 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르반테스는 약 15년전 달라스 카운티 의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프로그램 (weatherization assistance program)을 통해 마지막으로 관련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주택 단열과 가전제품 개선 작업이 잘 이뤄졌지만 이제는 다시 보완이 필요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몇 달 뒤 15 년에 한 번 이용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이 다시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 사무총장은 기술적 변화가 향후 전기료 상승세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 다. 데이터센터와 대형 공장처럼 전력 사 용량이 많은 시설들이 자체 발전 및 에너 지 저장설비에 투자한다면 현재 텍사스 전 역의 전기요금 납부자들에게 전가되고 있 는 전력 인프라 확충 비용의 일부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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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교육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 순위 … UT 오스틴, 공동 7위에 선정 비즈니스 인사이더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 25곳’ 발표 텍사스대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UT Austin)과 텍사스 A&M대(Texas A&M University)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 (25 Best Public Universities) 25곳 순위에 포 함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전국 종합대학 순위를 토대로 선정한 미국 공립대학 탑 25에서 UT 오스틴은 공동 7위, 텍사스 A&M은 공 동 21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대학 진학 비용이 갈수록 커 지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학비 부담이 낮 은 공립대학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점에 서 주목된다. 미국의 모든 주에는 공립대 학 시스템이 있지만 학교별 교육 수준과 경쟁력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특히 공 립대학은 일반적으로 사립대학보다 학비 가 저렴하고, 해당 주 거주 학생에게 적용 되는 주내 학비(in-state tuition)를 이용하 면 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일부 공 립대학은 타주 학생 학비를 적용하더라도 미국에서 가장 비싼 대학들의 절반 수준 에 불과하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US 뉴스의 전국 종 합대학 순위를 활용해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 25곳을 추렸다. US 뉴스는 대학들이 제출한 자료와 제3자 기관의 데이터를 토 대로 졸업률과 학자금 부채, 졸업생 평균 급여, 입학률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미 전역 대학 434곳을 평가했다. 학부 교육에 초점을 맞춘 리버럴아츠 칼리지와 박사과 정이 제한적인 지역 대학은 이번 명단에 서 제외됐다.
텍사스에서는 UT 오스틴이 가장 높은 순 위를 차지했다. UT 오스틴은 미국 공립대 학 가운데 공동 7위에 올랐으며 US 뉴스 의 전체 전국 종합대학 순위에서도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UCLA, 미시간대 등이 공립대학 순위 최상 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UT 오스틴 역시 미 국을 대표하는 공립대학 그룹에 포함됐다. 1883년 설립된 UT 오스틴은 텍사스 주 도 오스틴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캠퍼스에서 텍사스 주의사당까지 걸어 서 약 15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주정 부 중심지와 가깝다. 현재 학부생은 약 4 만3,000명에 달한다. 여러 전공 프로그램 이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무 디 커뮤니케이션대학(Moody College of Communication)은 이 대학을 대표하는 단 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텍사스의 또 다른 대표 공립대학인 텍사 스 A&M대(Texas A&M University)도 미국 25대 공립대학에 포함됐다. 텍사스 A&M 은 공립대학 순위 공동 21위에 올랐으며 US 뉴스 전국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버지니아공대, 윌리엄& 메리대, 플로리다스테이트대와 같은 순위 다. 텍사스 A&M은 휴스턴에서 북서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칼리지스테이션에 위치 한다. 1876년 설립돼 올해로 150주년을 맞 았으며 학부생만 약 6만1,000명에 달하는 대형 공립대학이다. UT 오스틴의 학부생 약 4만3,000명과 비교하면 학생 규모 면에 서는 텍사스 A&M이 훨씬 크다.
텍사스 A&M은 학문적 명성뿐 아니라 조 지 H.W. 부시(George H.W. Bush) 전 대통 령과의 깊은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조지 H.W. 부시 대통령 도서관이 캠퍼스에 자 리하고 있으며 행정·공공서비스대학도 부시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부시 전 대통령의 묘역 역시 대통령 도서 관 인근 캠퍼스 안에 있다. 한편, 대학 순위 자체를 둘러싼 논란도 계 속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대학들이 순위 를 높이기 위해 특정 평가 지표에 지나치 게 집중할 수 있으며, 수치로 측정하기 어 려운 교육의 질이나 대학별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US 뉴 스는 대학 비교가 쉽지 않고 순위가 모든 차이를 반영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면 서도 학생들의 대학 선택에 도움이 되는 자료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 탑 25의 주요 순위 는 다음과 같다. ▲1위 캘리포니아대 버클 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15위 ▲2위 캘리포니 아대 로스앤젤레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17 위 ▲3위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20위 ▲공동 4 위 버지니아대(University of Virginia)/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26위 ▲공동 4위 노스 캐롤라이나대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전국 종합대학 순 위: 공동 26위 ▲6위 캘리포니아대 샌디 에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전 국 종합대학 순위: 29위 ▲공동 7위 텍사
스대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30위 ▲공동 7 위 플로리다대(University of Florida)/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30위 ▲공동 9위 캘 리포니아대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32위 ▲ 공동 9위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32위 ▲공동 9위 조지아공대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전국 종합 대학 순위: 공동 32위 ▲공동 12위 일리노 이대 어바나-샴페인(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36위 ▲공동 12위 위스칸신대 매디 슨(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전국 종합대학 순위: 공동 36위 ▲14위 캘리포 니아대 샌타바버라(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전국 종합대학 순위: 40위 ▲15위 오하이오 스테이트대(The Ohio State University)/전국 종합대학 순위: 41위 등이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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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텍사스 경제
“아메리칸 항공, 북 텍사스 경제에 최대 710억달러 기여한다” DFW공항 최대 허브 … 연간 6,900만명 수송·최대 35만7천개 일자리 제공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이 북 텍 사스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 항 공사가 실제로 지역 경제에 창출하는 가치 는 얼마나 될까? 17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크리스천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 TCU) 닐리 경영대학원(Neeley School of Business) 산하 공급망혁신센터(Center for Supply Chain Innovation)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에서, 달라스-포트워스국제 공항을 핵심 허브로 운영하는 아메리칸항 공은 매년 688억~711억달러의 경제적 산 출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연간 368억~380억달러의 지역 총생산과 북중부 텍사스 전역에서 34만 5,000~35만7,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메 리칸항공은 텍사스 주내 23개 공항에 취 항하고 있으며 이는 상업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다. DFW공항은 아메리칸항공의 최대 허브 로, 매년 이 항공사 승객 6,900만명 이상을
처리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북 텍사스 에서 3만7,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아메리칸항공은 이 지역과 세계 각지를 연 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30개국 230개 목적지에 항공편 을 운항하며, 성수기 하루 운항편은 930편 을 넘어 DFW공항 전체 상업 항공편의 약 82%를 차지한다. 또 매년 DFW공항을 통 해 2억5,000만파운드 이상의 화물과 항공 화물을 운송한다. 이번 연구는 아메리칸항공이 제공하는 항공 연결성과 기업들의 달라스-포트워 스(D-FW) 지역 본사 이전 사이에도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에 따 르면, 이 지역은 2018년 이후 100곳이 넘 는 기업 본사를 유치해 미전국 대도시권 가운데 가장 많은 본사 이전 실적을 기록 했다. 보고서는 “아메리칸항공은 미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환승 수요를 한 데 모음으로써 지역 수요만으로는 결코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의 운항 일정과 노선 망, 운항 빈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
그 결과 지역 경제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 고 시장과 자본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 본사와 인재, 투자를 유 치하는데 한층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 다”고 밝혔다. 이번 추정치는 페리먼그룹(The Perryman Group)이 최근 실시한 DFW공항 경 제효과 연구 자료를 활용해 산출됐다. 연 구진은 여기에 “아메리칸항공의 자체 운 항 데이터를 이용해 공항 활동 가운데 아 메리칸항공의 존재와 연계된 비중을 산정 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항공의 경제적 영향력은 DFW 공항의 120억달러 규모 현대화 사업의 일 부인 새 터미널 F(Terminal F) 건설로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페리먼그룹의 분석을 인용해 터미널이 초기 개장과 성장 단계를 지나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 경우 지역총생산 61억달러와 약 5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 칸항공은 31개 게이트가 들어설 새 터미 널 건설에 4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의 로버트 아이섬(Robert
Isom)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 수십년 동안 북 텍사스는 우리의 DFW 허 브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번 연구는 양 측의 성공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 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허브가 창출하는 가치는 공항을 훨씬 넘어 선다”며 “북 텍사스를 전세계 수백 곳의 목적지와 연결함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며 지역 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 지역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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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올해 북 텍사스 학군들, 작년과 비슷한 등급 유지” A~F 책무성 평가 공개 … 달라스 학군내 2개 학교‘F’ 북 텍사스의 주요 대형 학군들이 올해 A~F 학교 책무성 평가(A-F accountability ratings)에서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을 유지한 것으로 13일 공개된 평가 결과 나타났다. 14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달라 스와 포트워스, 알링턴, 프리스코, 갈랜드 독립학군(ISD/Independent School District) 는 모두 지난해보다 점수가 소폭 올랐지 만 등급이 상승할 정도에는 미치지 못했 다. 텍사스주에서는 전체 학교와 학군 중 약 4분의 1이 지난해보다 등급이 올랐으 며 평가 등급을 받은 학교 가운데 85%가 C 이상을 받았다. 마이크 모래스(Mike Morath) 텍사스주 교육커미셔너(Texas Education Commissioner)는 성명을 통해 이번 평가가 학부모 들에게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성과를 명 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모래스는 “올해 A~F 평가는 텍사스 공립학교들이 이뤄내고 있는 발전 을 보여주고 교육자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동시에,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분명하 게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텍사스주의 평가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 업 성취도와 학업 향상도 가운데 더 높 은 점수를 기준으로 학교와 학군을 평가 하도록 설계됐다. 텍사스주 교육청(Texas Education Agency/TEA)은 보도자료에서 이같은 평가 방식으로 학생들의 출발점과 관계없이 모든 학교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전역에서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약 400곳이 A등급 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91점
북 텍사스의 주요 학군들이 올해 학교 책무성 평가에서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을 받은 어빙 ISD의 로렌조 데 자발라 중학 교도 포함됐다. 이 학교 학생의 약 85%는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분류된다. 이번 평가에서 텍사스주내 두 번째로 큰 공립학교 학군인 달라스 ISD는 지난해 83 점에서 올해 85점으로 오르며 2년 연속 B 등급을 받았다. 학군측은 이번 평가 결과 에서 닥터 L.G. 핑크스턴 시니어(Dr. L.G. Pinkston Sr.), 사우스 오크 클리프(South Oak Cliff), 스카이라인(Skyline), 데이비드 W. 카터(David W. Carter) 고등학교가 A등 급으로 올라섰으며, W.H. 애덤슨 고등학 교(W.H. Adamson High School)는 지난해 에 이어 A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13일 저녁 열린 회의에서 달라스 ISD의 스테파니 엘리잘디(Stephanie Elizalde) 교 육감은 “우리 학군이 이룬 성과에는 학 교 앞 도로변에서 교실에 이르기까지 모 든 구성원의 공이 있다. 교사와 교장뿐 아
니라 스쿨버스 운전기사와 시설관리 직원, 보안요원 등 많은 직원이 포함된다”고 말 했다. 그녀는 “달라스 ISD에서 일하는 모 든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 우리 학생들이 2026년 책무성 평가에서 85점이라는 탄 탄한 B등급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덧붙 였다. 그러나 올해 평가에서 점수가 상승했음 에도 D 또는 F등급 학교를 1곳도 남기지 않겠다는 엘리잘디 교육감의 목표에는 미 치지 못했다. F등급을 받은 학교는 2곳으 로, 지난해 B등급이었던 에드워드 티치 초 등학교와 지난해 D등급이었던 해럴 버드 초등학교다. 이에 대해 엘리잘디 교육감은 “학군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우리는 매우 잘하고 있지만 아직 최고 수 준은 아니다. 최고인 A등급을 향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트워스 독립학군은 지난해 73점에서
올해 77점으로 상승했지만 3년 연속 C등 급을 받았다. 이 학군은 2025~2026학년도 대부분을 캐런 몰리나(Karen Molinar) 교육 감과 지역 유권자들이 선출한 교육위원회 체제로 운영했으나, 지난 3월 주정부가 임 명한 교육위원회와 교육감이 운영을 맡았 다. 이 학군에는 한 학교가 5년 연속 F등급 을 받으면서 현재 주정부의 관리 아래 놓 여 있다. 주정부가 임명한 피터 리카타(Peter Licata) 교육감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올 해 학생들이 여러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 이라며 그중 하나로 등교 시간부터 마지 막 수업 종료 종이 울릴 때까지 수업에 집 중하는 운영 방식을 꼽았다. 북 텍사스의 다른 학군들도 비슷한 상승 세를 보였다. 알링턴 독립학군는 지난해 77점에서 올해 78점으로 오르며 4년 연속 C등급을 받았다. 갈랜드 독립학군은 지난 해 84점에서 올해 86점으로 상승해 수년 째 이어온 B등급을 유지했다. 프리스코 독 립학군은 앞선 3년간 90점을 기록한데 이 어 올해 91점으로 상승하며 A등급을 지켰 다. 리처드슨 독립학군은 지난해 79점에 서 올해 83점으로 올라 C등급에서 B등급 으로 1단계 상승했다. 한편, 다른 지역에서는 올해 평가 결과로 일부 학군이 주정부의 직접 관리에 한 걸 음 더 가까워졌다. 오스틴 독립학군 산하 웹 중학교와 버넷 중학교는 5년 연속 F등 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모래스 위원장이 해당 학교들을 폐쇄하거나, 주민이 선출한 교육위원회를 주정부가 임명하는 관리위 원회로 교체하도록 규정한 주법이 적용되 게 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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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법무장관, 신생아 생명유지 치료·텍사스 잔류 요청 여러 주 얽힌 대리모 친권 분쟁 개입, 친부모측“정치적 논란으로 변질”주장 한 대리모(surrogate mother)가 자신이 임 신한 아기에게 의료 처치를 제공하도록 명 령해 달라며 달라스 카운티 법원에 요청한 가운데, 여기에 텍사스주가 개입하면서 아 기의 부모가 누구인지를 둘러싼 여러 주간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고 NBC 뉴스가 13 일 보도했다. 알래스카 출신 대리모 맥케나 웨스트 (McKenna West)는 해당 아기를 출산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웨스트는 캘리포니아 에 거주하는 부부 나우신 길카(Nausheen Gilkar)와 오마 아메드(Omar Ahmed)를 위 해 아기를 임신했다. 웨스트의 출산 예정 일은 9월 초였지만 지난 12일 이른 아침 예 정보다 일찍 아기를 출산했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최근 몇 달 사이 부부와 대리모는 아기가 희귀 심장 질환 진단을 받은 뒤 출산 후 치료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아기는 출생 후 3차례 수술이 필요하며 이 질환은 평생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해졌다. 대리모측은 친부모 가 태아의 임신중지를 원하거나, 출생 후
생명유지 치료를 하지 않아 아기가 사망 하도록 할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주장했다. 친부모측 변호인들은 NBC 뉴스에 보내 온 성명을 통해, “의뢰인들의 아기는 현 재 부모가 직접 보호하고 있는 가운데 상 급 의료기관(tertiary care center)에서 전문 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맥케나 웨 스트가 근거 없이 아기의 의료 처치에 개 입하려 한 시도는 법원에서 단호하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현재 의뢰인들은 언제나 그래왔듯,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라면 누구 나 그러하듯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아기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아 이의 질환만으로도 가슴 아픈 상황에서 텍 사스주 법무장관실과 맥케나 웨스트가 가 족의 비극을 정치적 논란거리로 바꾸는 모 습을 보게 돼 참담한 심정이다. 현재 의뢰 인들의 유일한 관심은 아기가 절실히 필요 로 하는 의료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모로서 아름다운 갓난 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모든 순간을 보내는 것” 라고 밝혔다. 한편, 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주 법무장관실은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와 달라스 어린이 메디컬센터 에 서한을 보냈으며, 달라스 카운티 법원 에도 서면을 제출해 크게 2가지를 요청했 다. 첫째는 아기가 태어난 뒤 생명유지 치 료를 제공하는 것이고, 둘째는 아기를 텍 사스에 머물게 해 캘리포니아의 친부모에 게 보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NBC 뉴스 는 두 병원측의 입장을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번 사건은 복잡한 법적 쟁점이 얽혀 있 는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아기 의 법적 부모가 캘리포니아의 친부모인지, 현재 북 텍사스에 있는 알래스카 출신 대 리모인지 결정하기 위한 소송이 진행 중이 다. 텍사스 주법은 알래스카가 이른바 ‘ 자매 주(sister-state)’에 해당하지 않는다 는 이유로 부부와 대리모가 알래스카에서 체결한 대리출산 계약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난 11일 오후 달라스 카운티 판사는 맥 케나 웨스트가 아기를 위해 또는 아기를 대신해 어떠한 의료적 결정도 내리지 못
스타우츠 시그니처,‘세계 최고 와이너리 레스토랑’선정 그레이프 크릭 빈야즈(Grape Creek Vineyards)의 스타우츠 시그니처(Stout’s Signature)가 와인 전문지 ‘와인 인수지 애스트(Wine Enthusiast)’가 선정한 ‘세 계 최고의 와이너리 레스토랑(Best Winery Restaurants in the World)’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CW 33 TV가 18일 전했다. 텍사스주 레스토랑 가운데 이번 세계적 인 명단에 선정된 곳은 스타우츠 시그니처
가 유일하다. 텍사스 힐 컨트리(Texas Hill Country)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자체 와 이너리와 지역 특색을 살린 요리를 전문으 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스타우츠 시그니 처는 나파(Napa)와 토스카나(Tuscany), 도 우루 밸리(Douro Valley) 등 세계 주요 와 인 산지의 와이너리 레스토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스타우츠 시그니처는 오랫동안 그레이
프 크릭 와인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 영돼 왔다. 그레이프 크릭 빈야즈는 이번 국제적인 선정을 기념해 와이너리의 정규 영업이 끝난 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한해 일반인에게도 제한적으로 디너 예약 을 개방하기로 했다. 히스 패밀리 브랜즈(Heath Family Brands) 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브라 이언 히스(Brian Heath)는 이번 결정이 기
알래스카 출신 대리모 맥케나 웨스트. 하도록 하는 임시금지명령(temporary restraining order/TRO)을 내렸다. 판사는 또 아기가 태어나면 생명유지에 필요한 의료 처치를 제공하도록 명령했다. 소송이 진행 되는 동안 아기는 대리모가 아닌 주정부의 보호 아래 놓이게 된다. 의료상 필요에 따 라 다른 시설로 이송할 수는 있지만 텍사 스주의 관할권을 벗어날 수는 없다. <손혜성 기자>
존 회원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더 많은 방 문객에게 레스토랑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히스는 “스 타우츠 시그니처는 항상 우리가 간직해 온 최고의 숨은 명소 가운데 하나처럼 느껴졌 다”며 “특히 올여름 와인 인수지애스트 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린 만큼 더 많은 사람에게 이곳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 싶 었다”고 말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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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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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자녀 돌봄 감당하려면 연소득 14만9,343달러 필요 아동 충치 비율 18.6% … 치과 인력 부족, 메디케이드 접근성 제한 텍사스에서 종일제 보육시설에 유아 를 맡기려면 가구당 연소득이 최소 14만 9,343달러는 돼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정보업체 ‘컨슈 머어페어스(ConsumerAffairs)’의 최근 분 석 결과다. 연방보건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는 보육비가 가구소득의 7%를 넘지 않을 때 ‘감당 가 능한 수준(affordable)’으로 본다. 그러나 텍사스 가정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11%를 보육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이번 분석에 포함된 주 가운데 연방정부의 기준을 충 족한 곳은 단 1곳도 없었다. 텍사스주의 연간 가구 중위소득은 9만 4,599달러다. 일반적인 텍사스 가정이 유 아 보육비를 지출하면서도 연방정부의 적 정 기준을 충족하려면 현재보다 연간 약 5 만5,000달러를 더 벌어야 하는 셈이다. 텍
사스주의 연평균 보육비는 1만454달러로 집계됐다. 유아 보육비를 감당하는데 필요 한 소득을 기준으로 보면 텍사스는 전국에 서 10번째로 낮았다. 미전국의 가구 중위 소득은 9만9,999달러고 유아 보육비는 연 평균 1만4,336달러며 보육비 감당에 필요 한 가구소득은 20만4,801달러였다. 텍사스주의 보육비는 주내 중위 임대료 보다 41% 낮은 수준이다. 전국적으로는 보육비가 중위 임대료보다 약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비 감당에 필요한 가구당 연소득이 가장 높은 주는 매사추세츠($349,543)였 으며 2위는 버몬트($294,586), 3위는 오리 건($293,814), 4위는 워싱턴($293,486), 5위 는 하와이($283,314)였다. 6~10위는 메릴 랜드($278,571), 뉴욕($273,600), 로드아일 랜드($271,029), 일리노이($268,157), 위스 칸신($263,471)의 순이었다. 반면, 보육비
텍사스에서 종일제 보육시설에 유아를 맡기려면 가구당 연소득이 최소 14만9,343달러는 돼야 비 용을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당에 필요한 가구당 연소득이 제일 낮 은 주는 미시시피($92,743)였고 웨스트버 지니아($121,986), 앨라배마($123,514), 사 우스다코타($126,557), 아칸사($127,614) 의 순으로 낮았다. 이밖에 콜로라도는 13
150만여개 달걀 리콜 … 텍사스 농장 2곳서 생산, 6개주서 판매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리콜된 150 만개 이상의 달걀에 대해 연방식품의약국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 이 가장 심각한 수준의 리콜 등급을 부여 했다고 ABC 뉴스가 14일 보도했다. FDA는 지난 12일, 이번 자발적 리콜을 ‘1등급(Class I)’으로 지정하면서 “규정 을 위반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이에 노출 될 경우 심각한 건강상의 부작용이나 사망 을 초래할 합리적인 가능성이 있는 상황” 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리콜은 미드웨스트
폴트리 서비스(Midwest Poultry Services)가 텍사스에 있는 자사 농장 2곳에서 “환경 모니터링과 근본 원인 분석을 통해” 문제 를 확인한 뒤 지난 7월 22일 시작했다. 회 사측은 7월 최초 리콜 발표 당시 텍사스 해 당 시설에서 생산된 달걀의 유통을 중단하 겠다고 밝혔다. 미드웨스트 폴트리 서비스는 텍사스, 아 칸사,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뉴멕시코, 오 클라호마 등 6개 주에 있는 크로거(Kroger) 와 브룩셔 그로서리 컴퍼니(Brookshire
Grocery Company) 매장에 해당 달걀을 공 급했다. 리콜 대상 달걀은 크로거(Kroger), 심플 트루스 케이지 프리(Simple Truth Cage Free), 브룩셔스(Brookshire’s), 컨트 리 모닝(Country Morning), 선업스(Sunups) 등 여러 브랜드로 판매됐으며, 판매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은 7월 20일부터 8월 17일 사이로 표시돼 있다. 리콜 대상은 달걀 포장 상자 측면에 시설 코드 ‘P-1950’ 또는 ‘0840962’가 표시돼 있고, 율리우스 날짜(Julian Date)가
위($250,699), 뉴저지는 이번 조사에서 14 위($239,257), 버지니아는 15위($234,000), 펜실베니아 22위($207,900), 캘리포니아 23위($205,400), 플로리다 33위($175,314) 등이다. <손혜성 기자>
157~184 사이인 제품에 한정된다. 소비자 는 포장 상자 왼쪽이나 오른쪽 측면에 날 짜 표시용 잉크로 인쇄된 해당 코드를 확 인할 수 있다.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 와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위험하 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설사, 메스꺼움, 구 토, 복통 등이며 드물게 세균이 혈류로 침 투해 더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리콜 대상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 을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전액 환불 받을 것이 권고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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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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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월가 독주 흔드나” … 텍사스, ‘요올 스트리트’로 급부상 TXSE 7월 실거래 개시, 10월 첫 기업 상장 목표 미국 금융산업의 중심축이 뉴욕 월스트 리트에서 텍사스주 달라스로 일부 이동하 고 있다. 새로운 증권거래소가 문을 열고 대형 금융회사들이 잇따라 거점을 확대하 면서 달라스 금융가를 뜻하는 ‘요올 스 트리트(Y’all Street)’의 존재감이 커지 고 있다. 1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텍 사스증권거래소(TXSE)는 지난달 달라스 에서 실거래를 시작했다. 7월 10일 일부 종목을 대상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같은 달 말 미국 증시 상장 종목 전반으로 거래 대상을 확대했다. TXSE는 오는 9월 첫 상장지수상품(ETP), 10월에는 첫 기업 주식의 자체 상장을 추 진할 계획이다. 미국 남부와 남서부의 성 장기업을 유치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와 나스닥 중심의 상장시장에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텍사스증권거래소 제임스 리 TXSE 최고경영자(CEO)는 “ 기업 상장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에는 TXSE와 별도로 뉴욕증권 거래소를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털익스체 인지(ICE)의 전자거래소인 ‘NYSE 텍사
스’도 있다. NYSE 텍사스는 지난해 달라 스에서 출범해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 식을 거래하고 있다. 거래소 간 경쟁과 함 께 금융회사들의 달라스 집결도 빨라지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2017년 달라스 인 근에 대규모 업무시설을 마련한 데 이어 텍사스 전역에서 약 3만명을 고용하고 있 다. JP모건체이스의 미국 내 지역별 인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웰스파고는 약 5000명의 직원을 수용하 는 복합 업무시설을 조성했다. 골드만삭 스도 달라스 도심 인근에 80만제곱피트 규모의 캠퍼스를 건설하고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이 시설에는 5000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다.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달라스 지역의 금융 분야 고용은 2020년 이후 약 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뉴욕 도심의 증가율이 약 5%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텍사스는 전통적으로 에너지와 축산업 을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금융· 우주·정보기술(IT) 산업으로 경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 개인소득세가 없고 뉴욕 이나 캘리포니아보다 토지와 임차 비용이 낮은 점도 기업 이전을 촉진했다.
텍사스증권거래소(TXSE)는 지난달 달라스에서 실거래를 시작했다. 2015년 이후 다른 주에서 텍사스로 본사 를 옮긴 기업은 300곳을 넘어섰다. 스페이 스X가 본사를 이전했고 구글을 비롯한 빅 테크 기업들도 대규모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요올 스트리트’는 미국 남부에 서 ‘여러분’을 뜻하는 ‘요올(Y’all)’ 과 뉴욕 금융가의 ‘월스트리트(Wall Street)’를 결합한 표현이다. 달라스 연은 도 금융·기업서비스의 빠른 성장을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달라스가 월스트리트에 맞먹는 금 융도시로 성장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달 라스 일대 금융 관련 인력은 약 31만명으 로 뉴욕의 60만명 이상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스리람 빌루푸람 텍사스대 교수 는 “요올 스트리트가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으려면 TXSE의 성공뿐만 아니라 자산 운용사들의 추가 진출과 전문인력의 지속 적인 공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혜성 기자>
GS글로벌 휴스턴에 지사 설립 … 북미 에너지·인프라 공략 GS글로벌이 텍사스주 휴스턴에 신규 지 사를 개소하며 북미 에너지 및 인프라 시 장 공략을 위한 현지 영업 기반을 대폭 강 화한다. GS글로벌은 휴스턴의 주요 상업지구인 업타운(Uptown)에서 휴스턴지사 개소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내 급증하 는 에너지, 전력, 인프라 투자에 따른 프로 젝트성 철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최근 인공지 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 인프라 투 자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품질 철강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 응할 핵심 거점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GS글로벌은 미국 LA 법인을 중 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보호무역 강 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산업의 요충지인 휴스턴에 추가 거 점을 마련했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시장 현지에서 고객과의 접 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영업 경쟁력을 강 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프로젝 트성 철강 사업은 물론 다양한 신규 사업
GS글로벌 휴스턴지사 개소식 참석자들이 개소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기회를 발굴하여 북미 시장에서의 지속 가 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 다. 한편, GS글로벌은 이번 휴스턴지사 개 소로 전 세계 16개국 23개 해외 거점 네트
자석 내장‘구디 킹’장난감 21만여세트 리콜 … 어린이 2명 제거 수술 아마존에서 판매된 구디 킹(Goody King) 브랜드의 조립용 큐브 세트가 리콜조치됐 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미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큐브 내부 의 자석을 삼킨 어린이 최소 2명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큐브 는 45개, 56개, 100개, 120개, 150개, 300
개 세트로 판매됐으며, 서로 붙여 다양한 3 차원 형태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성 과 농장, 은하계, 마법의 세계, 숲 등 건물 과 풍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번 리콜 대상은 21만3,500세 트다.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됐으며 이수 엔 커머스(Yi Suen Commerce)와 아마존
을 통해 2024년 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온라인으로 판매됐다. 아마존 판매 가격은 17~50달러였다. 이 블록은 제품이 벌어지거나 열리면서 내부의 자석이 빠져나올 수 있어 어린이가 이를 삼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엔 커머스는 어린이 2명이 자석을 제
워크를 확보하게 됐으며 미국 내 LA 법인 과 휴스턴지사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북 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혜성 기자> 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 며, 이밖에도 장난감이 파손되거나 벌어졌 다는 신고가 최소 27건 접수됐다고 CPSC 는 밝혔다. CPSC는 “고성능 자석을 삼키 면 체내에 들어간 자석끼리 또는 다른 금 속 물체와 서로 끌어당겨 소화기관에 걸 릴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장 천공이나 꼬임 또는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패 혈증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 고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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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주는 어디?” … 텍사스 전국 8위에 선정 인구대비 식당·영화관·놀이공원·피트니스센터수는 공동 1위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18일 발표한 ‘2026년 미국 에서 가장 재미있는 주(Most Fun States in America 2026)’ 조사에서 텍사스가 전국 8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미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오락·여가 선택지와 각종 활동에 드는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 다. 월렛허브는 주민과 여행객들이 다양하 면서도 비용 부담을 고려한 여가활동을 찾 을 수 있도록 26개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각 주를 비교했다. 평가 항목에는 영화 관람 비용부터 국립 공원 접근성, 인구 대비 유흥·야간활동 시설수 등이 포함됐다. 텍사스는 종합점 수 53.67점을 얻어 전국 8위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오락·레크리에이션에서 전 국 8위, 나이트라이프에서 12위에 올랐다. 텍사스는 특히 4개 세부 지표에서 공동 1
위에 올랐다. 인구 대비 음식점과 영화관, 놀이공원, 피트니스센터수에서 각각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른 오락·여가 부문에서는 텍사스의 인구 대비 공연예술 극장수가 전국 12위, 인구대비 골프장과 컨트리클럽수에서는 18위를 차지했다. 월렛허브의 칩 루포(Chip Lupo) 애널리 스트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주민과 방문객의 삶의 질에 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 다. 루포는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주 가운데 한 곳에 살면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어 정신적·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향상하는데 도움 이 될 수 있다”며 “이들 주는 주민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 하도록 돕는 동시에, 한정된 여행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여행객들에게도 이상 적”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 는 주 전국 1위는 캘리포니아(67.35점)였 고 2위는 플로리다(64.14점), 3위는 일리노 이(59.87점), 4위는 네바다(58.76점), 5위는 뉴욕(58.40점)이었다. 6~10위는 콜로라도 (56.15점), 워싱턴(55.75점), 텍사스(53.67 점), 미네소타(49.48점), 애리조나(48.01점) 의 순이었다. 반면, 최하위는 웨스트버지
스텔란티스, 차량 84만8,500여대 리콜 …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영상이 차 량 미디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84만 8,511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ABC 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번 리콜은 크라이슬러(Chrysler), 닷지 (Dodge), 지프(Jeep), 램(Ram)의 일부 2026 년형 및 202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스텔란티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소프트웨 어 문제와 관련해 현재까지 보고된 충돌 사고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
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후방카메라 영 상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 운전자 가 주변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후진할 때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국에서 리콜되는 차량 외에도 캐나다 에서 8만2,869대, 멕시코에서 7,969대, 북 미 이외 시장에서 1만5,736대가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브랜드 차량 소유자에게는 무선 업 데이트(Over-the-Air/OTA) 방식으로 라 디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스
텔란티스에 따르면 업데이트가 준비되면 차량 미디어 화면에 이를 알리는 안내 메 시지가 표시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26~2027년형 크 라이슬러 퍼시피카(Chrysler Pacifica), 퍼 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acifica Plug-in Hybrid), 보이저(Voyager) 미니 밴 ▲2026~2027년형 닷지 차저(Dodge Charger) ▲2026년형 지프 체로키(Jeep Cherokee), 컴패스(Compass), 글래디에이 터(Gladiator),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 그랜드 체로키 L(Grand Cherokee
결과로 입증된 명문대 진학
“
L),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 그 랜드 왜고니어 L(Grand Wagoneer L), 랭 글러(Wrangler) ▲2026년형 램 1500(Ram 1500) 및 2500 픽업트럭, 프로매스터 (ProMaster) 및 프로매스터 EV(ProMaster EV) 밴 리콜 안내문은 추가 정보와 조치 방법을 담아 오는 9월부터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 게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리콜 과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는 고객은 고객 지원센터(1-800-853-1403)로 전화하 거나 웹사이트(recalls.mopar.com)에서 자 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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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20.57점-50위)였고, 이어 미시시피 (21.62점-49위), 버몬트(23.97점-48위), 아칸사(24.00점-47위), 델라웨어(24.57 점-46위)의 순이었다. 이밖에 펜실베니아는 13위(47.22점), 메 릴랜드 18위(43.24점), 조지아 20위(42.31 점), 버지니아 26위(38.24점), 매사추세츠 29위(37.23점), 뉴저지는 37위(31.58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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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원전보다 더 싫은 AI 데이터센터” … 빅테크들, 주민 달래기 1분기 데이터센터 건립 차질 최다, 일부 주정부 데이터센터 규제 도입
스파이더맨도 아이언맨도 세로스크롤속마블히어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등 전 세계적으 로 사랑받는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한국 의 웹툰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기존 코믹 스(미국 출판만화)를 세로 형식으로 재편 집하는 것을 넘어 기존에는 없었던 오리지 널 스토리가 웹툰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마블 속 캐릭터들은 이미 열렬한 팬층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지만, 조금 더 젊은 독 자층을 끌어모으기 위해 웹툰 엔터테인먼 트와 협업을 강화 중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14일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팬 행사 D23 의 일환으로 ‘디지털 만화의 미래’ 주제 패널 세션을 열고 네이버웹툰 본사인 웹툰 엔터와의 협업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에 대 해 언급했다. 가장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독자층 확대 다. C.B 체불스키 마블코믹스 아시아 오리 지널 에디터는 “(만화) 포맷을 찾다 보니 수많은 젊은 독자들이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으로 만화를 본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마블 캐릭터를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선 보여 가능한 많은 독자를 사로잡으려고 했 다”고 설명했다. 디즈니는 2007년부터 디지털 만화 영역 을 탐색해왔고, 2013년에도 한국에서 세 로형 만화 형식을 시도했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새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성장하면서 지난해 정식으로 협업에 나서게 됐다며 “ 지금이 딱 알맞은 시기이자 (웹툰이) 딱 알 맞은 형식”이라고 말했다. 세로로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고 독자 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웹툰의 장점도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냥 세로 만화잖아,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같은 거 지’라고 생각하지만, 웹툰은 정말 경이 로운 독서 경험을 준다”며 “만화에서 도 다양한 연출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8X11’(원고 종이 크기) 규격에 갇혀있 다. 반면, 웹툰은 컷의 길이를 원하는 대로 길거나 짧게 조절해 호흡을 달리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에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사태가 속출하면서 미국의 빅테크(기술 대기업) 들이 직접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미국 일 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데이터 센터가 들어오는 지역 주민 반발이 갈수 록 커지고 있다며 오픈AI, 메타,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등의 최근 대응 사례를 소 개했다. 올해 3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 어서는 것을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서는 것보다 더 꺼린다. 거주 지역에 데이터센 터를 건설하는 데 대해 미국인들의 48% 는 ‘강한 반대’, 23%는 ‘약간 반대’ 의견을 내놨다. ‘강한 찬성’(7%)과 ‘ 약간 찬성’(20%)을 합한 찬성 의견은 27%에 불과했다. 데이터센터에 반대한다는 응답자 비율 71%는 갤럽이 같은 달에 똑같은 문구를 사용해서 실시한 조사에서 나온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반대 응답자 비율 53%보다 도 훨씬 더 높은 것이다. 갤럽은 2001년부터 원자력발전소 관련 여론조사를 해 왔으며, 핵발전소 건설 반 대 비율의 역대 최고치는 63%였다. 미국
인들이 자신이 사는 곳 근처에 데이터센 터가 들어서는 것을 이처럼 싫어하는 주 요 이유 중 하나는 전력·수자원·소음 등 환경 부담이나 세금 부담이 지역 주민 들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다. 이 때문에 요즘 빅테크들은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할 때 전력과 수자원 부 담을 지역에 전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노력을 다 짐하면서 일자리 보장,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 세수 확충 가능성도 부각한다. 아마존, 오픈AI,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데이터센터를 위한 신규 또는 추가 전력 공급과 송전·배전 인프라 비용을 기업이 부담할 것이며, 그 비용을 가정이 나 소기업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 는 내용을 담은 백악관의 ‘요금납부자 보호 서약’에 올해 3월 서명했다. 빅테크들은 데이터센터 건설 예정 지역 에 대한 투자 계획도 내놓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픈AI는 조지아주 서배나 인근 에핑엄 카운티에 새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에 8천만 달러(1천120억 원)를 투자하고 현 지 학생들에게 최대 7천100만 달러(994
버지니아주 스톤리지의 주택가와 아마존웹서비스 데이터센터.
“오픈AI 2분기 매출 18%↑… 영업손실은 확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가 2분기 (4~6월)에 매출이 증가했지만, 경쟁사인 앤트로픽과 비교하면 부진한 실적을 냈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 했다. 오픈AI는 2분기 매출이 67억달러(약 9 조3천700억원)로 전분기(57억달러)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식보 상비용(SBC)을 포함한 영업손실은 1분 기 93억달러(약 13조원)에서 2분기 123
억달러(약 17조2천억원)로 32% 확대됐 다. 매출 증가 속도보다 손실 확대 속도가 더 가파른 셈이다. 이에 비해 앤트로픽은 2분기 매출이 116억달러(약 16조2천억원)로 전분기 대 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창사 이래 처음 으로 오픈AI를 제쳤다. 특히 앤트로픽은 2분기 영업이익도 소폭 흑자를 달성했 다. 다만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한 수치로 알려졌다. 회계기준이 달라 단순 비교가
억 원)의 코딩 도구 크레딧을 제공하겠다 고 약속했다. 오픈AI는 발표 다음날 공개 설명회를 열고 주민들로부터 질문을 받 기도 했다. 주민 1천명이 참석한 이 설명회 현장 근처에서는 “나는 AI에 투표하지 않았 다”, “데이터는 마실 수 없다” 등의 문 구가 적힌 팻말을 든 시위대가 반대 시위 를 벌였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 츠앱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스(메타)는 이달 초 데이터센터가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10억 달러(1조4천억 원) 규모의 ‘ 미래는 모두를 위한 것’ 기금 출범을 발 표했다. 이와 함께 메타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일자리를 보장하는 무료 5주 과정인 ‘ 아메리카즈 워크포스 아카데미’ 프로 그램도 마련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는 메타 데이터센터가 2030년까지 지 역사회에서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 을 복원하겠다는 ‘워터 포지티브’ 목 표를 추구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데이터 센터 건설 사업들의 투명성도 화두가 되 고 있다. 빅테크들은 건립 계획의 윤곽이 확정될 때까지 지방정부와 비밀유지협약(NDA) 를 체결하고 이를 비밀로 유지하는 경우 가 있는데,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반 대할 기회를 갖기 전에 사업 승인을 얻어 내려고 NDA를 활용한다”는 취지의 비 판이 나온다. WSJ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길로이에 서는 20억 달러(2조8천억 원) 규모의 아 마존닷컴 데이터센터 건설이 행정 절차 를 거쳐 승인됐으나, 올해 4월께 현장 공 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에야 이 사실 을 알게 됐다며 반발한 주민들이 많았다. 결국 아마존은 6월 뒤늦게 공개 설명회 를 열었다.
불가능하다. 하지만,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가 앤트로픽의 실적 호조를 이끌 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WSJ은 오픈AI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아 앤트로픽을 따라잡는 데 큰 진전을 기대 했던 주주들을 실망시켰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올해 챗GPT의 성장 둔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업고객 시장을 공 략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경영진도 개편 했다. 지난주 취임 1년도 되지 않은 최고 매출책임자(CRO) 데니스 드레서를 경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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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다 긁었다” AI기업,메신저대화구매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날아다니는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이르면 이달 중에 시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공중부양 로드스터 이달 시연 … 일반도로는 아직” 소음·진동 탓 운전자 탑승 없이 진행, 2017년 예약주문 받고 9년째 출시연기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날아다니는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이르면 이달 중에 시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텍사스주 맥그리거의 스페이 스X 시험장에서 신형 로드스터 시연 행 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서 차량 의 공중 부양(hovering) 능력을 보여줄 작 정이라고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 포메이션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당초 이번 시연은 로드스터가 자석이 부 착된 롤러코스터 같은 경사로를 질주해 올라간 다음 뒤집힌 채 주행하다가, 다시 정상 자세로 돌아와 공중에 떠 있는 모습 을 보여주는 SF 영화 같은 모습으로 계 획됐다. 그러나 머스크 CEO는 내부 시연 이후 공개 시연 일정을 연기하고 이후 일 부 요소를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스터는 공중에 뜨기 위해 냉각 가
스 추진기를 이용한다. 이는 스페이스X 의 스타십 추진팀 소속 엔지니어와 협업 한 결과다. 다만 이때 엄청난 소음과 진동 이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시연은 아무도 탑 승하지 않은 채 이뤄질 전망이다. 또 청각 손상 우려가 있어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도 차량에서 수백m 떨어진 채 시연을 보게 된다. 공중 부양 기능을 탑재 한 한정판 로드스터는 일반 도로 주행이 허용되지 않으며, 가격도 수십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차량 소유자가 감독하에 경주 용 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페라리의 ‘XX 프로그램’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 와 같은 시연용 차량을 판매하는 방식을 내부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테슬라가 이번 시연을 생중계할지, 녹 화 중계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로드스 터는 머스크가 특히 여러 차례 애정을 드
러낸 제품이다. 테슬라는 첫 제품이자 세 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로 로드스터 1 세대를 2008∼2012년 판매했다. 머스크 CEO는 2018년 스페이스X 로켓 발사 당시 자신이 탔던 로드스터 1세대 제품을 우주로 실어 보내기도 했다. 전해 진 바에 따르면 이 차량은 현재 태양 주위 를 공전하고 있다. 테슬라는 신형 로드스터를 2017년 처음 공개하고 예약금을 5만 달러(약 7천만원) 로 책정해 주문받고 있으나, 출시와 시연 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9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판되지 않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11월 한 팟캐스 트에 출연해 로드스터가 날 수 있는 기능 을 갖추게 될 것이고 이르면 그해 연말께 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실제 시연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올해 6월 초에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다시 예고했 으나, 이 역시 미뤄졌다.
“AI 랩들은 이미 인터넷 전체를 긁어모 았다. 이제 이들이 원하는 건 사람들 간 실 제 상호작용이다”데이터 중개 스타트업 프로티지(Protege)의 바비 새뮤얼스 최고 경영자(CEO)는 최근 이러한 수요가 늘면 서 자사가 처리한 거래 총액이 지난해 3천 만달러(약 425억원)에서 올해 최소 1억달 러(약 1천420억원)로 뛰었다고 말했다. 오픈AI·앤트로픽 등 AI 개발사들이 인 터넷에 공개된 데이터 수집이 한계에 부딪 히자 실제 인간의 업무 협업 데이터로 눈 을 돌려 AI 모델 학습에 쓰려는 거래가 빠 르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디인포메이션이 창업자·데이터업체· 재무자문사 등 20여명을 인터뷰한 결과 최근 몇 달 새 사내 메신저 대화, 이메일, 화상회의 녹화, 코드 변경 이력 등 기업 데 이터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전했다. 개발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 은 이메일이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컨퍼런스콜에서 논의한 실적 관련 대화, 수백만 시간 분량의 소프트웨어 사용 시 연 영상 등이 주요 타깃으로 꼽혔다. 매입자들은 개인식별정보를 제거한 뒤 이를 AI 모델 훈련 기업에 판매하며, 대부 분 거래는 공개되지 않는다. 실제로 AI 에 이전트 스타트업 웜리(Warmly)는 지난 6 월 말 고객관리·마케팅 소프트웨어 업체 허브스팟에 피인수되기로 합의한 뒤로 코 드베이스와 직원 간 소통 기록 등을 최대 30만달러에 사들이겠다는 제안을 여러 차 례 받았다. 구매자들은 인수가에 포함되지 않은 사내 회의록 녹취나 이메일, 메신저 대화 등 일상적인 업무 소통 데이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소프트뱅크 업은 Arm“대형 M&A 배제 안해”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영국 반도체 설 계기업 Arm이 세레브라스·마벨에 대 한 인수·합병(M&A) 시도를 확인하며 앞으로 대규모 M&A 가능성을 배제하 지 않았다. 제이슨 차일드 Arm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17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과 인터뷰에서 “먼저 제안 이 들어오기도 하고, 때로는 직접 살펴 보고 싶은 것들도 있다. 우리는 계속 눈 과 귀를 열어두고 여러 것들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세레브라스에 인수를 제 안했고 마벨과도 합병을 검토했다는 보
도에 대해 “대형 M&A는 분명히 우리 가 가진 역량 중 하나”라며 인수 검토 를 사실상 인정했다. 그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사 회 의장을 맡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소프트뱅크가 그래프코어를 인수할 당시 그래프코어·샘바노바·세레브 라스·그록(Groq) 등 특화 AI 프로세서 (XPU) 기업들이 모두 검토 대상에 올랐 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rm은 소프트뱅크가 지분 87%를 보 유한 반도체 설계기업으로 스마트폰 애 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부터 서버 중 앙처리장치(CPU)까지 설계도(IP)를 라
이선스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은 지난해 네트워킹 스타트업 드림빅을 2 억6천500만달러(약 3천729억원)에 인 수하는 등 소규모 인수에 그쳐왔다. 차일드 CFO는 앞으로도 이런 방식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대형 인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올들어 두 배 넘게 뛴 주가가 소프트뱅크가 지배 하는 이 회사(시가총액 약 3천억달러)에 대형 M&A를 추진할 실탄을 더해준 결 과로 풀이된다. 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Arm이 올해 3 월 발표한 사업모델 전환이 있다. 그동 안 엔비디아·애플 등에 설계만 라이선
스해온 것과 달리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 의 AI 서버용 CPU 판매에 나서며 메타 플랫폼·오픈AI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직전 회계연도 매출 49억달러를 낸 이 회사는 2027∼2028회계연도에 걸쳐 신 형 칩에 대한 고객 수요가 2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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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성·AI 채권 홍수 … “장기금리 정상화 진입” 해석도 GDP 100% 도달한 미 국가부채, 이자비용만 세입의 20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미중수출급증,중국88조원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미국과 중국 반 도체 수출액이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나란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 자의 주요 지역별 매출 현황 중 미국 수출 액은 70조6천4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는 지난해 같은 기간(33조4천759억원)보 다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반기보고서에서 DX(디바이스경험·완 제품)부문과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 체)부문의 지역별 매출이 따로 구분되어 있진 않지만, 이번 상승분은 DS부문이 빅 테크를 중심으로 생산과 판매·영업을 확 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HBM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늘어난 데다, D 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수 급 불균형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점이 주효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에 HBM3E(5세대)·HBM4(6 세대)를 공급 중이다. 실제 DS부문은 삼 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가운데 68.5%(209조2천억원)을 차지했으며, 영 업이익에서는 97.4%을 책임졌다.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5.33%까 지치솟았다.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가 장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 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금리도 최근 4.75% 수준으로 올라 19개월 만에 최고 치를 기록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30년 만 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독일과 프 랑스의 장기 국채금리도 각각 2011년과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장기물 국 채금리 급등의 직접적 도화선은 국제유 가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반년 가까이 이 어지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사실상 막 힌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 방해가 되면 동맹국 오만까지 폭격하겠 다고 위협하면서 18일 브렌트유가 배럴 당 9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고, 이는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대로 이어진다.
실제 일본에서는 물가 우려 속에 일본은 행이 이르면 9월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하며 장기 국채금리를 밀어 올렸다. 장기채는 만기까지 수십 년간 인 플레이션에 노출되는 만큼 물가·금리 전망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흔들리는 자산이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는 지난 7일 현 재 39조8천850억달러다. 지난 17일 40 조달러(약 5경6천282조원)를 넘어선 것 으로 추정된다. 이 중 외부 투자자·외국 정부가 보유한 ‘공공보유’ 국채가 32 조1450억달러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에 근접해 2차대전 이후 최고 수준 에 다가서고 있다. 이런 부채는 해마다 쌓 여온 재정적자의 결과다. 미 의회예산국 (CBO)은 2026회계연도 재정적자 전망치 를 2조1천억달러(약 2천955조원)로 이전 보다 높였다. 재정적자가 계속 커지면 이를 메우기 위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5.33%까지치솟았다.
“중국 AI가 미국 AI보다 저렴”통념 깨졌다 … 알파센스, 비교 분석 “중국 인공지능(AI) 모델이 미국 모델 보다 저렴하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디인포메이션이 13일 보도했다. AI 기반 검색·시장조사 업체 알파센스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의 폐쇄 형 모델이 일부 작업에서 중국 오픈웨이 트(가중치 개방형) 모델보다 오히려 비 용이 저렴하다는 연구 결과를 이달 초 공개했다. 알파센스는 실적발표문·투자자 컨퍼 런스콜 녹취록·증권신고서 등을 활용 한 금융 분석 질문 245개로 9개 모델의 답변 품질과 비용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오픈AI의 최신 모델 ‘GPT5.6 솔’과 앤트로픽의 최상위급 모델
‘오퍼스 4.8’이 중국 문샷의 ‘키미 K3’, 즈푸(현 Z.ai)의 ‘GLM-5.2’보 다 낮은 비용으로 더 나은 답변을 내놨 다. 토큰(AI가 처리하는 텍스트 단위) 가 격만 보면 중국 모델이 저렴해 보일 수 있다. 출력 토큰 100만개당 키미 K3는 15달러, 오퍼스 4.8은 25달러, GPT-5.6 솔은 30달러다. 하지만 키미 K3는 토큰 단가는 낮지 만 답변까지 훨씬 더 많은 토큰을 소 모한다. 질문 1건당 실제 총비용은 오 히려 GPT-5.6 솔보다 높았다는 게 알 파센스의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GPT-5.6 솔의 중위 총비용은 키미 K3 보다 13% 낮았고 품질 점수는 20% 높
았다. 오퍼스 4.8은 키미 K3의 절반 비용 으로 품질 점수가 13% 앞섰다. 즈푸의 GLM-5.2는 비용이 키미 K3의 약 2배 였는데도 품질은 더 낮았다. 이번 연구는 지난달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가 일부 벤치마크에서 미국 선 도 모델과 견줄 성능을 보이며, 고가의 모델·코딩 도구로 기업의 AI 비용 부담 을 키워 온 오픈AI·앤트로픽의 경쟁력 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뒤 나왔다. 실제 일부 기업은 코딩 비용을 낮추려 오픈소스 모델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잭 코코 알파센스 최고경영자(CEO)는 “토큰당 가격만 보면 비싸 보이는 모델
한 국채 발행 물량도 함께 늘어나는데, 시 장이 이 물량을 소화하려면 투자자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장기 채는 수십 년 뒤 재정 건전성에 대한 불확 실성까지 얹혀 투자자가 요구하는 ‘기 간 프리미엄’이 확대되며 단기채보다 금리가 더 크게 뛰는 구조다. 이렇게 뛴 금리는 다시 연방정부 이자비용을 불리 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연방정부 이자비용은 이미 세입의 5 분의 1을 잡아먹는 수준까지 불어났고, CBO 집계로 과거 50년간 GDP 대비 평 균 2.1%였던 이 비용은 올해 3.3%, 2036 년엔 4.6%까지 오를 전망이다. 금리가 전 망치 대비 0.1%포인트만 올라도 순이자 비용이 3천790억달러(약 536조원) 늘어 날 수 있다고 CBO는 분석한다 신임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 준) 의장 체제의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장 기채 금리 상승의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하이퍼스케일러(대형 AI 데이터센터 운 용사)들의 채권 발행도 금리를 밀어 올리 는 또 다른 축이다. 아마존·마이크로소 프트·구글·메타플랫폼·오라클 등 5 대 하이퍼스케일러는 올 상반기에만 1천 590억달러(약 223조7천억원) 규모 회사 채를 찍어 이미 지난해 연간 발행액을 넘 어섰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올해 전체 하이퍼스케일러 차입 규모를 1천400억 ∼1천750억달러(약 197조∼246조원)로, UBS는 누적 공모 부채가 연말까지 2천 300억~2천400억달러(324조∼338조원) 에 이를 것으로 각각 추정했다.
들이 실제로는 토큰을 더 효율적으로 사 용해 비용이 덜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이는 최상위급 모델이 답변에 필요한 토큰 수 자체가 적어 오픈소스 모델보다 저렴하다는 일부 미국 AI 경영진 주장과 궤를 같이한다.
중국 베이징의 무료 AI 이용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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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스타트업 기업 ‘커서’ 스페이스X가600억달러인수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기업 고객 매출이 개인 고객 매출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기업 매출이 개인 매출 앞섰다” 당초 연말쯤 ‘기업 매출=개인 매출’ 예상, 수개월 단축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기업 고객 매출 이 개인 고객 매출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 났다.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 임자(CFO)는 14일 열린 비공개 주주· 투자자 회의에서 자사 기업용 매출이 빠 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회의에 참석한 소 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프라이어 CFO는 회의에서 “올해 초 에는 개인 고객 매출과 기업 고객 매츨의 비중이 60대 40 수준이었지만, 기업용 사 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해 두 그래프 가 이제 교차했다”며 “현재 우리 매출 의 과반은 기업 고객에서 나온다”고 말 했다. 이와 같은 기업 고객 매출 성장세는 오 픈AI의 기존 예측을 수개월 단축한 수준 이다. 픈AI는 개인 고객 매출과 기업 고
객 매출이 같아지는 시기를 올해 말로 여 러 차례 전망한 바 있다. 프라이어 CFO 는 기업 고객이 AI 지출에서 비용 효율성 을 극도로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행동 방 식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 고객인 (토큰을 최대한 소 모하는) ‘토큰맥싱’에서 벗어나 지능 단위당 비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오픈AI가 에이전트 기반 코딩 작업의 효율성을 54% 높인 최신 모델을 투입하고, 최근 개발자들 대상 요금인 응 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가격 인하 를 단행한 사실을 언급했다. 또 지난 2월 도입한 챗GPT 광고 매출도 연 환산 1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은 400억 달러(약 56조6천억원)를 넘어섰다고 앞
서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 한 바 있다. 오픈AI는 이날 회의에서 7월 기준 연환산 매출이 전월 대비 20% 늘었 고, 기업 고객 수는 32% 증가했다고 밝혔 다. 투자자 회의는 오픈AI 최고위 임원의 연이은 사임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브래 드 라이트캡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취임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된 데니스 드레서 전 최고매출책임자(CRO)가 며칠 새 회사를 떠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회의에 함께 참석한 그레그 브록먼 사 장은 드레서 CRO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 면서 새 CRO로 영입한 달리 라직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직 신임 CRO는 스라이브캐피털의 설립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 위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인 조시 쿠슈너 가 소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 공지능(AI) 코딩 스타트업 커서의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스페이스X는 인수 작업을 위해 임시로 만든 자회사 X67과 커서간 합 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X67이 커서로 흡수합병돼 소멸하고, 커 서가 존속법인으로 남으면서 스페이스X 의 100% 자회사가 되는 형태다. 이번 합병 은 커서의 기업 가치를 600억 달러(약 85 조원)로 평가해 진행했다. 이에 따라 커서 의 보통주·우선주는 스페이스X의 클래 스A 보통주 약 3억9천주로 자동 전환됐다. AI 코딩 도구 시장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낸 커서는 오픈AI를 비롯한 주요 정보 기술(IT) 기업의 인수합병 요청을 여러 차 례 거절했으나, 스페이스X의 요청은 받아 들여 지난 6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식 합병 이전부터 이미 인프라 와 AI 모델 개발 등 전 영역에서 긴밀한 협 력 관계를 지속해왔다. 머스크는 스페이 스X의 AI 부문 자회사 스페이스XAI의 주 요 공동 창업자가 모두 회사를 떠난 이후 커서와 협업해 AI 모델 그록(Grok)을 개발 했다. 오픈AI나 앤트로픽의 AI 모델과 견줘 성 능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온 그록은 커서 개발진이 모델 훈련에 합류한 이후 괄목할 만한 수준의 성장을 보였다. 지난 12일 선 보인 그록4.6은 AI 모델 분석업체 아티피 셜 어낼리시스가 평가한 지능지표(AAII) 에서 오픈AI의 최상위 모델 GPT-5.6 솔 과 대등한 점수를 받았다. 스페이스X는 커 서 인수를 완료하면서 머스크 CEO가 상 장하면서 내세웠던 우주 데이터센터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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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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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NEWS| |전문가 달라스칼럼 뉴스 Expert COLUMN
2월 21 20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 교육 칼럼
AI 시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공부의 본질 요즘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AI가 다 해주는데, 애가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요?” “숙제도 챗GPT로 후딱 끝내던데, 뭐 의미가 있나 싶어요.” IT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지금 은 수학과 코딩을 가르치며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질문, 참 와닿습니 다. 저도 가끔 같은 생각 하거든요. 그런 데 확실한 건, AI 시대에 공부하는 ‘방 식’은 달라졌지만 공부의 ‘본질’은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는 겁니다. AI는 지팡이가 될 수도, 트레이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교육심리학자 안젤라 더크워스 교수 가 재밌는 말을 했어요. “AI는 훌륭한 코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학생이 생각 까지 대신하게 내버려 두면 그냥 목발 이 된다.”AI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닙 니다. 문제는 ‘어떻게 쓰느냐’죠. 요 즘 아이들 모르는 문제 나오면 바로 AI 한테 물어봅니다. 에세이도, 수학 풀이 도, 코딩 숙제도 몇 초면 뚝딱입니다. 숙 제를 냈다고 해서 아이가 정말 이해했 다고 볼 수 없는 시대가 된 거예요. 숙제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간단했어요. 많이 풀고 많이 맞히면 실력이 늘었으니까요. 우리 부 모님들이 공부하던 방식이죠. 근데 지 금은 다릅니다. 정답 얻기가 너무 쉬워 지면서 숙제의 진짜 목적이 달라진 거 예요. 제가 가르치는 한 중학생 애기입 니다. 숙제는 늘 만점이었어요. 그런데
수업 시간에 같은 문제 설명해 보라니 까 말을 못 잇더라고요. 알고 보니 AI 답을 그냥 베낀 거였습니다. 이 아이가 게으르거나 나쁜 걸까요? 아니에요. 그 냥 시대가 바뀐 거죠. 아이들은 항상 가 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니까요. 그 래서 저는 수업에서 늘 이걸 요구합니 다. 답 말하기 전에 왜 그렇게 풀었는 지 설명하기,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보 기, 자기 생각을 말이나 글로 정리하기. 이 과정 없는 숙제는 이제 공부가 아닙 니다. 계산보다 중요한 건 생각하는 힘 AI는 계산을 완벽하게 해요. 근데 ‘ 뭘 계산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건 여 전히 사람 몫입니다. SAT 수학 보면 알 수 있어요. 요즘은 공식 외우기보다 문 제 상황을 정확히 읽어내고 필요한 정 보만 골라내는 게 중요합니다. 계산은 단순한데 문제 구조를 못 잡으면 답을 못 찾아요. 제가 가르쳤던 두 학생이 기 억납니다. 한 애는 계산이 엄청 빨랐는 데 문제 해석이 약했고, 다른 애는 계산 은 느려도 “아, 이 문제 결국 이거 묻 는 거네요!”라고 정확히 짚었어요. 누 가 점수가 더 빨리 올랐을까요? 두 번 째 학생이었습니다. AI 시대 공부는 속 도 싸움이 아니라 방향 싸움이거든요. AI 시대일수록 선생님이 더 필요합니다 더크워스 교수 말이 또 있어요. “AI 시대일수록 학생들은 교사를 더 필요 로 한다.”맞는 말이에요. AI가 많아질 수록 아이한테는 오히려 사고 과정을
봐주고, 질문을 던져주고, 방향을 잡아 주는 어른이 더 필요해집니다. 저는 부 모님들한테 늘 이렇게 말해요. “숙제 했어?” 대신 “이 문제 어떻게 생각해 서 풀었어?”라고 물어보세요. 물론 현 실은 쉽지 않죠. 일하고, 집안일하고, 다 른 애들까지 챙기다 보면 아이 공부 하 나하나 들여다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게 아이를 어디에 보내느냐 예요. 수학, SAT, 코딩은 따로가 아닙니다
주여화 20년 경력 글로벌 IT 기업 출신 교육 전문가 수학·코딩 전문 pi-lingual tutoring 대표 달라스 거주 | 이메일: info@pi-lingual.com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답 많이 맞히는 아이보다, 설명할 수 있 는 아이로 키우기. 빠른 아이보다, 깊이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기. 쉽진 않아요. 아이는 빠른 결과를 원하고, 부모는 당 장 성적이 걱정되니까요. 근데 조금만 멀리 봐주세요. 지금 우리 애들이 살아 갈 세상은 정답 빨리 찾기보다 좋은 질 문 던지기가 훨씬 중요한 세상입니다. 학원이나 과외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 예요. 몇 문제 풀었는지보다 아이가 자 기 생각을 얼마나 말할 수 있게 됐는지, 질문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인지 보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실패할 기회 를 주세요. AI 쓰면 늘 완벽한 답이 나와 요. 근데 그 완벽함이 아이 성장을 막을 수 있어요. 틀려도 괜찮습니다. “왜 틀 렸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진짜 배우 거든요. AI 시대의 공부는 줄어든 게 아 니라 진화한 겁니다. “뭘 외우느냐”에 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로 바뀐 거죠.
AI는 앞으로 더 똑똑해질 거예요. 근 데 사람 뇌는 근육 같아서 안 쓰면 약 해집니다. 정답을 대신 만들어 주는 도 구가 많아질수록, 스스로 생각하는 능 력은 오히려 더 귀해져요. 그래서 부모 가 기억해야 할 본질은 단순합니다. 정
이 본질을 아는 선생님, 이 본질을 중 요하게 여기는 학습 환경을 만날 때, AI 는 우리 아이의 적이 아니라 가장 강력 한 조력자가 됩니다. 그 올바른 방향을 선택해 주는 게 결국 우리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SAT 준비, 학교 성적, 코 딩을 각각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SAT 는 대학 가려고, 성적은 GPA 올리려고, 코딩은 나중에 직업 때문에. 근데 실제 로는 하나예요. SAT는 사고력 시험이 고, 학교 공부는 그 사고력을 키우는 과 정이고, 코딩은 사고를 구조화하는 연 습입니다. 코딩 배운 아이들이 수학 문 제를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컴퓨터는 애매한 지시를 못 알아들어요. 정확하게, 순서대로, 논 리적으로 말해야 작동합니다. 이게 바 로 사고력 훈련이에요. 제가 오래 가르 치면서 확실히 느낀 건데, 수학이랑 코 딩 같이 배운 애들이 문제 해결력이 훨 씬 빨리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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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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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재정 칼럼
투자에 성공하는 2 가지 원리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부터는 투 자에 성공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 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 나눈, 투 자에 성공하기위해서는 2가지 원리와 5가지 전략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번에 는 2가지 원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 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 원리: 장기투자 위의 표가 장기투자가 왜 그토록 중 요한 원리인지를 보여준다 하겠는데 요. 1979년부터 2019년까 지 41년간 의 S&P 500의 연간수익/손실률 통계 로 볼 때, 매 1년 단위로 보았을 때는 가 장 좋은 수 익률과 가장 나쁜 수익률이 각각 37.58%와 -37%였는데, 그 수익 률을 오랫동안 보유함에 따라 점 점 중 심으로 수렴하여 10년을 장기투자 하 였을 경우에는 가장 좋은 10년간의 수 익률이 줄어서 19.21%인 반면 가장 좋 지 않은 10년간의 수익률은 대폭 줄어 서 -1.38%입니다. 그리고 20년을 장기보유하면 가장 좋 은 수익률은 17.88%이고 가장 좋지 않 은 수익률도 5.62%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41년간의 통계로 는 S&P 500의 연간 수익률로만 보았 을 때 20년을 장기보유하였을 때 최소 5.62%에서 최대 17.88%의 수익을 보 여주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보았듯 이 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은 우 상향 으로 계속 성장해왔기에 장기보유하 면 단기적인 하락을 극복하고 수익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 의 이런 데이터가 미래에 도 반드시 되 리라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과거 100여년의 주식시장의 역사는 장기보 유가 투 자에 성공하는 가장 커다란 원 리라는 것을 한차례 예외도 없이 입증 해 준다 하겠습니다.
어떤 종목에 장기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그럼 여기서 장기투자 할 종목을 어떻 게 골라야 할 것인가가 중요하겠습니 다. 투자의 현인으로 불 리는 워런 버핏 은 10년 이상 보유하지 않을 주식은 단 하루도 보유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가 치투 자를 위해서는 관심있는 회사의 재무관련 지표와 각종 중요한 이슈 (리 더십의 변경, 인수 합병, 기 타 중요한 마케팅상의 의사결정, 및 그 회사와 관 련된 중요한 법령의 변경 등)을 계속해 서 살펴보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 이러한 일을 제 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볼 때 저는 S&P 500 펀드 (대표적 대 형주 지수 펀드)나 Rusell 2000 펀드 (대표적 중소형주 지 수 펀드, 보다 공격적인 장기투자를 원 하 는 경우 선택) 등의 지수 펀드를 추천 합니다. 다만 자신이 그 분야의 정보를 많이 알고 있고 계속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전문가라면 해당분야 에서 가능 성 있는 그러나 현재는 저평가된 주식 들을 조금씩 해보는 것은 추천합니다. 주식시장을 이해해가며 보다 높은 수 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볼 때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본주의 발전의 큰 축이었던 주식시 장은 과거 100여년간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지만, 단기적 으로는 많은 부 침이 또한 있었습니다. 지난 25년여를 돌아볼 때, 2000년 3 월 - 2002년 12월의 dot.com bubble 붕괴 (NASDAQ의 경우 78% 하락, 1,114 Point로 하락), 2001년 9월 9/11 사태 (S&P 500 1,044.64), 2008년 2009년의 서 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최고점 Oct 9, 2007 1,565.15, 최저점 Mar 9, 2009 676.53, 57% 하락). 2011년 8월 미정부 신용등급 하락, 2016년 6월 영국의 EU 탈퇴 (Brexit), 2018년 9월 미중간의 무 역전쟁, 2020 년 2월-3월 Covid 19 사태 (S&P 500 34% 하락), 2022년 하락장 (인플레이 션에 따른 이자율 상승과 러-우 전쟁 에 따른 전세계적 긴장국면으로 2022 년 초 S&P 500은 정점 대비 20% 하 락) 등의 사태에 꽤 큰 하락을 경험하 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 3월 서브프라임 모기 지 사태 때 676.53까지 하락했던 S&P 500은 2025년 4월 10 일 현재 5,268, 2002년 1,114였던 NASDAQ은 현재 16.387 수준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은 이해 없이 단기적으로 성공한 분들 이 사실은 훨씬 위험합 니다. 그들의 성 공경험이 본인이 시장과 해당분야를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자신의 심리대로 움직이 다 많은 경우 큰 낭패를 보게 됩 니다.
주식투자는 심리게임
마무리
결과로만 보면 그냥 장기투자하고 있 으면 되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 제 많은 돈을 시장에 넣 었는데, 단기간 에 반토막 아니 그 이상 떨어졌을 때 그 것을 견디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이 사 실입 니다. 여기서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 는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나에 대한 이해 즉 인간심리와 주 식시장의 부침 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투자자의 심리와 주식시장의 수익/손실 가능성은 반대로 간다는 것 입니다. 심리적으로 수 익가능성으로 가장 들떠 있을 때가 가장 리스크가 큰 때이며, 심리적으로 가장 위축되었 을 때가 수 익가능성은 가장 높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개미들이 시장에 들어 오기 시작할 때 전문가들이나 기 관투 자자들은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이 이를 입증하고 있는 거겠죠. 또한 주식시장 및 관련업종에 대한 깊
주식시장은 다른 투자에 비해 High Risk High Return의 성격이 크고 쉽게 사고 팔 수 있기에 나의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다니다가는 주식시장의 성 장성에 따른 수익을 얻기보다는 손해 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어느 정도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 인지는 자신의 성향과 현재 갖고 있는 자산의 성격 및 정도 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 의하며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 니다. 다만 단기변동은 맥박처럼 항상 존재하는 피할 수 없는 존재이며 오히 려 이런 시장하락기가 시장 참여의 적 기가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며 장기적 인 투자를 통해 주식시장의 성장성을 이용하여 자 산축적과 은퇴준비에 활 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여기에 화룡점 정, 세제혜택을 더하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2 원리: 리스크 관리 주식시장의 역사는 많은 성공한 자산 가를 만들어 냈지만 또한 많은 실패자 를 양산한 것도 사실입 니다. 그럼 왜 주식시장은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는데 우리는 주위에서 많은 실패자들을 보 게 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주식시 장은 다른 투자수단에 비해 High Risk High Return이 적용되는 시장 입니다. 따라서 시장상황을 잘 살펴보면서도 주식투자는 사람의 심리에 영향을 많 이 받는다는 사 실에 대해 잘 이해하고 대처하여야 합니다.
평생소득을 디자인하는 머니코치 써니 리 MS / LIC# 2113634 T. 469.460.1370 Manager BridgeOne Insurance Service, Inc Sunnylee@bridgeoneins.com - 서울대 경영대 졸 - Northwestern Law School, MS - 전 New York Life Partner - 증권 라이센스 Ser 6 and 63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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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pert ExpertCOLUMN COLUMN| |전문가 전문가칼럼 칼럼
2025년 83월 7일일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 월 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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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장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 장누수증후군은 소화관 내벽에 영 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다양한 증상 을 유발하고 특정 치료 접근법이 필 요합니다. 장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 또는 장 투과성(intesty gut permeability)은 소장 내벽에 과도한 구 멍이 생겨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 기, 독소, 세균이 혈류로 유입될 때 발 생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감, 가스,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문제뿐만 아니라 음식 민감성, 피로, 피 부 트러블, 관절통, 브레인 포그 등이 있 습니다.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하려면 근본적 인 원인을 해결하고 장 치유를 촉진해 야 합니다. 다음은 몇 가지 전략입니다. 천연 식품, 섬유질, 프로바이오틱스에 집중하세요. 가공 식품, 글루텐 및 유 제품을 피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줄이 기 위해 이완 기법을 연습합니다. 글루 타민, 아연, 오메가-3 지방산은 장 치 유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유익한 박 테리아는 장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 이 됩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나 물질을 식별하고 피하십시오. 장누 수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진 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 와 상담하십시오. 결론적으로, 장누수증후군은 많은 사 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지만, 올바른 접근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습니다. 새는 장 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는 가공식품이 많이 함유된 식단, 만성
스트레스, 특정 약물, 장내 미생물군의 불균형, 칸디다 과증식과 같은 감염 등 이 있습니다. 장 투과성으로도 알려진 장누수증후 군은 소장 내벽이 원래보다 더 다공성 이 될 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장 내 벽은 장벽 역할을 하여 영양분이 통과 할 수 있도록 하고 유해 물질은 차단합 니다. 그러나 장누수증후군에서는 이 장벽이 손상되어 소화되지 않은 음식 입자, 독소 및 박테리아가 혈류로 누출 될 수 있습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여러 가지 건강 상태 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와 관련 된 몇 가지 장애입니다. 크론병(Crohn’s disease), 셀리악병(Celiac disease), 염증 성 장 질환(IBD), 류마티스 관절염, 하시 모토 갑상선염, 호르몬 불균형, 관절통, 당뇨병, 섬유근육통(Fibromyalgia), 불 안과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또는 치매 장누수증후군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 를 수 있지만 몇 가지 일반적인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부 팽만감, 가스, 설 사, 변비는 흔한 증상입니다. 새는 장 증 후군이 있는 사람은 특정 음식에 민감 해질 수 있습니다. 새는 장 증후군은 염 증과 영양 흡수 장애로 인한 피로를 유 발할 수 있습니다. 습진 및 여드름과 같 은 상태는 새는 장 증후군과 관련이 있 을 수 있습니다. 새는 장 증후군으로 인 한 염증은 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 니다. 집중력 저하 및 기억력 문제가 발 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이 장누수
Joseph M. Kim, MD, DC, CPE, CHCQM Family Center VitaleHEALTH josephkim@vitalehealth.org 972.410.0042 조셉 김 박사는 15년 이상 가정의학과 의사 로 1차 진료, 노인 간호, 노화 방지 및 미용 의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증후군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가공 식품, 설탕,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장 내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 다. 스트레스는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 며 새는 장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 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및 항생제와 같은 특정 약물은 장 내벽 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건강하지 않은 균형은 장 누수의 원인 이 될 수 있습니다. 칸디다 과증식과 같 은 감염은 장 내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 니다.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하려면 근본적 인 원인을 해결하고 장 치유를 촉진해 야 합니다. 다음은 몇 가지 전략입니다. 천연 식품, 섬유질, 프로바이오틱스에 집중하세요. 가공 식품, 글루텐 및 유 제품을 피하십시오. 스트레스를 줄이 기 위해 이완 기법을 연습합니다. 글루 타민, 아연, 오메가-3 지방산은 장 치 유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유익한 박 테리아는 장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 이 됩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나 물질을 식별하고 피하십시오. 장누 수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진단 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결론적으로, 장누수증후군은 많은 사 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지만, 올바른 접근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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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텍사스 | Enjoy Texas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보물로 가득 찬 텍사스의 벼룩시장 (2)
Original Round Top Antiques Fair
[지난 주에 이어] 아마존(Amazon.com) 에서 클릭 한 번으로 사실상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요즘, 벼룩시장을 발품 팔 아 다니며 희귀한 물건들을 구입하는 옛 정취가 사라진 지 오래다. 하지만 텍사스 곳곳에는 여전히 옛날 분 위기의 벼룩시장들이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어 옛 정취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기다 리고 있다. 아무리 아마존에서 모든 물건들을 구매 할 수 있다 해도, 벼룩시장을 직접 다니며 진귀한 물건을 직접 고르는 재미에 비할 게 아니다. 텍사스의 정취도 만끽하며 진 귀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텍사스의 벼 룩시장 13곳을 두 주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주>
Sunny Flea Market
보여 전국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 유명한 벼룩시장이다. 그림 같은 라운드탑 마을에 위치한 오리 지널 라운드탑 골동품 박람회는 마을 전 역의 여러 장소에서 열린다. 다양한 골동 품, 수집품 및 유일무이한 품목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시장은 텍사스 주도 237호선 을 따라 양쪽으로 11마일 뻗어 있으며, 여 러 개의 들판, 헛간, 텐트로 구성되어 있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벼룩시장은 골동품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을 갖 고 있다. 벼룩시장은 봄, 가을, 겨울 이렇 게 1년에 세 번밖에 열리지 않는다. 입장 료는 10달러이며 주차비는 대부분 무료 다. 정확한 개장 시기 및 위치는 웹사이트 (roundtoptexasantiqu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Original Round Top Antiques Fair 9. Sunny Flea Market Original Round Top Antiques Fair는 독특 한 빈티지 아이템의 인상적인 컬렉션을 선
휴스턴의 Sunny Flea Market 벼룩시장은
다양한 상인과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한 활 기차고 분주한 시장이다. 휴스턴 북서쪽에 위치한 서니 벼룩시장은 8705 에어라인 드라이브에 있다. 면적이 35에이커에 달하는 이 거대한 시 장에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수백 개의 노점이 있습다. 신선한 농산물과 의류부터 전자제품, 가정용품, 심지어 독특한 문화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이 시장은 활기 넘치는 활동의 중심지로, 풍 부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쇼핑 경험 을 제공한다. 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2달러다. 위치는 8705 Airline Dr, Houston, TX 77037이다.
안토니오에서 북동쪽으로 떨어진 셰르츠 에 위치한 이 벼룩시장은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 중 하나다. 시장은 넓은 야외 공간에 500개가 넘는 상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골동품, 수집 품, 예술 작품, 의류, 도구, 장난감, 신선한 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찾아볼 수 있다. 입구에 있는 상징적인 거대 아르마딜로 조각상이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벼룩 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7시에 서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 며 주차비는 2달러다. 위치는 18738 I-35, Schertz, TX 78154이다. 11. Traders Village, San Antonio
이 벼룩시장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오락 시설을 갖춘 활기찬 10. Bussey’s Flea Market 시장이다. 실제로 이곳은 샌안토니오에 이 벼룩시장은 다양한 상인과 독특한 물 서 가장 큰 야외 벼룩시장이다. 샌안토니 건으로 유명한 인기 있는 주말 명소다. 샌 오의 남서쪽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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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exas | 엔조이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Don Wes Flea Market
Traders Village
는 160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1,000개 이상 의 상인이 있다. 의류, 전자제품, 보석, 수집품 등 다양한 품목을 살펴보실 수 있다. 또한 놀이기구 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때문 에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벼 룩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6달러다. 위 치는 9333 SW Loop 410, San Antonio, TX 78242이다. 12. Don Wes Flea Market 이 벼룩시장은 다양한 상인과 친근한 분 위기로 유명한 활기찬 시장이다. 도나에 위치한 Don Wes 벼룩시장은 비즈니스 고 속도로 83번에서 바로 나가면 나오는 곳 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다. 이 시장은 신선한 농산물, 골동품, 의류, 수공예품 등 광범위한 상품을 판매하는 다 양한 실내 및 실외 상인 공간을 갖추고 있 다. 다양한 선택권과 환영하는 분위기로
온 가족이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벼 룩시장은 10월에서 4월 사이 수요일, 토요 일, 일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 지 열린다. 입장료와 주차비 모두 무료다. 위치는 208 N Victoria Rd, Donna, TX 78537이다. 13. 77 Flea Market 이 벼룩시장은 다양한 상인과 활기찬 분 위기로 유명한 번화한 시장이다. 브라운즈 빌의 77번 고속도로를 따라 위치한 77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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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시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 기 있는 명소다. 이 벼룩시장에는 신선한 농산물, 의류, 전 자제품, 도구, 독특한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수많은 노점이 있다. 활 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여 쇼 핑하고 탐험하기에 즐거운 곳이다. 벼룩시 장은 매주 토요일(오전 5시부터 오후 6시)
과 일요일(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열린 다. 입장료와 주차비 모두 무료다. 위치는 5955 Frontage Rd, Brownsville, TX 78526 이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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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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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한다고” …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 현장 단속 … 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만에가석방승인 지난 2017년 LA 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 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복역해온 한인 여성 유미선씨(사진)가 가 석방 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교정재활부에 따르면 유씨 는 지난 6월3일 열린 적격성 심사에서 가 석방에 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다. 유씨는 남편 성태경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6년~종신형을 선고받았 다. 당초 형량대로라면 최소 16년을 복역 한 뒤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이 번 결정은 사건 발생 후 9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내려져 예상보다 이른 석방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심사에서는 유씨가 수감 기간 동안 태도 와 교정 과정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 으로 보인다. 다만 가석방 적격 판정이 즉 각적인 출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건은 2017년 7월 30일 새벽 LA 한인타 운에서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은 당 시 멘로 애비뉴와 11가 인근 아파트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 동했다. 아파트 안에서 당시 31세였던 성 씨가 오른쪽 가슴을 흉기에 찔린 채 쓰러 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성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 당국이 상업용 차량 운전자의 영어 능력 요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영 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인 이민 1세대 트 럭 운전자들의 생계에도 직접적인 영향 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수십 년간 트 럭을 운전해온 한인 운전자가 영어 능력 문제로 단속된 뒤 상업용 운전면허(CDL) 정지 절차까지 밟는 사례가 발생했다. 17년 경력의 60대 한인 트럭 운전사 존 김씨(가명)는 지난 7월 말 캘리포니아의 한 프리웨이를 운행하다 고속도로순찰 대(CHP)의 단속을 받았다. 트레일러에 회사 로고가 표시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차량을 세운 CHP 경관은 단속 과정에서 김씨가 지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자 영어 능력을 문제 삼았고, 관련 티켓 을 발부했다. 이후 김씨는 차량등록국(DMV)에서 CDL과 관련한 영어 필기시험과 구두 평 가를 받았다. 구두 평가는 통과했지만 영 어로 진행된 필기시험에서는 불합격했 다. 문제는 이후 상황이 예상보다 복잡하
게 전개됐다는 점이다. 김씨는 DMV로부 터 CDL을 정지하고 일반 운전면허로 전 환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당초 김씨는 영 어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것이 면허 정지 사유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통지서에는 상업용 차량 운전에 필요한 신체적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케어클리닉 환자지원서비스부 제 임스 안 디렉터는 “김씨는 최근 1년 이 내에 필요한 신체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 고 있다”며 “영어시험 불합격이 문제 라면 공부한 뒤 다시 시험을 볼 수 있지 만, 현재는 신체적 자격 미달을 이유로 면 허 정지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복 잡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상업용 차량 운전자의 영어 능력 요건 은 새로 도입된 규정이 아니다. 연방 규정 49 CFR 391.11(b)(2)에 따르면 상업용 차 량 운전자는 영어로 일반인과 대화할 수 있어야 하며, 도로 교통표지판과 신호를 이해하고 관계 기관의 공식적인 질문에 도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최근 들어 이 규정에 대한 집행이 한층 엄격해지면서 현장에서 운전자들 이 체감하는 부담도 크게 높아졌다는 지 적이다. 연방 교통부(DOT) 산하 연방자동차운 송안전청(FMCSA)은 지난 2016년 영어 능력 요건에 대한 집행을 완화했지만, 트 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4월 행정명령을 통해 기존 완화 조치를 폐기하고 영어 능 력 요건을 엄격하게 집행하도록 지시하 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후 FMCSA는 영어 능력 요건을 충족 하지 못한 운전자를 운행정지 대상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집행 기준을 강화했다. 올해 4월에는 도로 단속 과정에서 운전 자의 영어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구체적 인 절차까지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단속 경찰이나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운전자가 영어로 지시를 이해 하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 단될 경우 추가 평가와 운행정지 등의 조 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CDL 시험 환경도 영어가 익숙하지 않 은 이민자들에게 불리해지고 있다. 과거 에는 영어 이외의 여러 언어로 CDL 필 기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영어 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여기에 관계 기 관의 질문을 이해하고 영어로 답할 수 있 는지를 확인하는 구두 평가까지 더해지 면서 이민 1세대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 지고 있다. 특히 일상적인 영어 대화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차량 운행과 관련된 전문용어 나 단속 과정에서 사용되는 표현에 익숙 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예상치 못한 어려 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씨는 현 재 면허 문제로 한 달 가까이 트럭 운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 간 트럭 운전을 생업으로 삼아온 김씨에 게 면허 정지는 곧 소득 중단으로 이어지 는 만큼, 영어 능력 요건에 대한 단속 강 화가 이민 1세대 상업용 운전자들의 생 계에 현실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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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미국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30세 미만 인구 55% “AI,기대보다우려”
한미 군 당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 훈련.
여야상원의원,트럼프에“한미훈련축소철회”서한 “북중러 반미연대 강화 … 훈련 축소는 북·적대국에 잘못된 신호” 미국 여야 상원의원이 초당적으로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미연합훈련 축 소 철회를 촉구했다. 19일 미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틸 리스 의원은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 과 함께 미 국방부에 한미훈련 축소를 비 판하는 서한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 관을 수신인으로 하는 서한에서 두 의원 은 “한미훈련 대폭 축소 결정과 관련한 심각한 우려를 전한다”면서 “한미동 맹 준비 태세 유지에 필요한 훈련을 지속 할 것을 촉구한다”고 적었다. 이들은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재 래식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고 러시 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면서 북한이 미군과 동맹
에 더욱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 했다. 또 북한과 중국, 러시아 간 ‘반미 연대’가 심화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동 맹의 준비 태세를 약화시켜서는 안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훈련 축소는 북한과 적대국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북 한의 러시아 지원 여지를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고 부연했다. 이들은 미군 배치와 훈련에 대한 결정이 정치적 보복이 아니라 미국 및 동맹의 안 보와 군사적 필요성에 따라 이뤄져야 한 다고도 지적했다.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한국 정부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이뤄졌 다는 인식을 보인 것이다. 이들은 북한과의 신뢰할 수 있는 외교 전략을 지지하지만, 외교는 유능하고 준
비된 한미동맹이 뒷받침될 때, 약화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된다”면서 훈련 감축 조치가 한미 상호운용성과 준비 태세, 한 반도에서의 억지력, 주한미군의 작전 수 행 능력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 한 보고서를 제출해달라고 국방부에 요 청했다. 이 두 의원은 한미훈련 축소 지시가 내 려진 직후에도 이를 비판하는 입장을 공 개 표명한 바 있다. 틸리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눈 밖에 나 3선 도전이 막힌 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기를 드는 입장 표명을 주저하 지 않는 인사다. 상원 국방위원회 소속인 켈리 의원은 해군에 복무하며 걸프전에 참전했고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 행사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일상에서 갈수록 늘어가는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 미국 청년들이 기대보다 우 려를 더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미국의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6월 22∼28일 미국 성인 3천488명을 조사한 결과, 30세 미만 응답자의 55%가 일상의 AI 활용 증가에 대해 기대하기보다 우려한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30세 미만 청년층이 AI 활용을 우려하는 응답 비율은 이 조사를 시작한 2021년보 다 24%포인트(P) 올랐다. AI가 우려되기 보다 기대된다는 응답은 11%에 그쳤고, 33%는 우려와 기대가 비슷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30∼49세(51%), 50∼64세(47%), 65세 이상(59%) 등 전 연령대에 걸쳐 AI에 대해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는 응답이 우세 했다. 또 30세 미만 응답자의 73%는 앞으 로 20년간 AI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 으로 예상했다. 수 년에 걸쳐 AI에 대한 미국인들의 우려 가 커진 가운데 특히 청년들이 우려하는 정도가 크고 일자리 소멸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퓨리서치센터는 설명 했다. 미국의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와 청년 층 데이터분석 전문기관 제너레이션 랩이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18∼34세 미 국인의 약 27%가 본인이나 지인이 AI 때 문에 일자리를 잃었다고 믿는 것으로 나 타났다. 실제로 미국에서 29세 미만 대졸자의 실 업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3.1%에서 2022년 이후 3.7%로 상승했다. 악시오스 는 “월가는 AI의 잠재력에 열광할지 몰라 도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이 기술을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법무부,정부기관·대학등해킹한이란인8명기소…대학지적재산빼돌려 미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기관, 대학 등 을 상대로 해킹 공작을 벌인 혐의로 이 란인 8명이 기소됐다고 미 CNN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5개 연방 및 주 정부 기관과 수많은 미국 대학, 민간 기업 등 에서 데이터를 훔치기 위해 수년 동안 해킹 활동을 한 혐의로 이란인 8명을 기 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란인 해커들은 정 부와 민간 이메일 계정에 접근하고 미 대학들의 지적 재산을 대량으로 훔친 혐 의를 받는다. 이들은 또 이란 이슬람혁 명수비대(IRGC)를 위해 활동했다는 혐
의도 받고 있다. 해킹 피해를 본 미 연방 기관에는 노동부와 연방에너지규제위 원회(FERC) 등이 포함됐고, 유엔도 이 란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 됐다. 이란인 해커들은 미국과 유럽 등 에서 활동하는 교수 8천여명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데이터를 빼돌렸다. 이들 의 해킹 공격으로 미 대학들이 입은 손 실은 34억달러(약 4조8천억원)에 달하 는 것으로 추산됐다. 미 법무부는 또 해커들이 탈취한 학술 데이터를 이란인들에게 판매해 이들이 미 대학의 온라인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의 공격
을 받은 미 민간 기업에는 11개 기술 회 사와 방위 산업체 2곳도 포함됐지만 기 업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소장에는 이란 정보기관이 의존하 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실상 도 공개됐다. 기소된 해커들 가운데 한
명은 이란 최고 지도자를 위한 웹사이 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혐의자는 이란 군을 대신해 군 사 시스템과 핵 소프트웨어 시스템, 이 스라엘 기반 시설을 겨냥해 컴퓨터 네 트워크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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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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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종교·신념 때문에 유치원생백신율사상최저 필수 백신 접종을 면제받는 미국 어린이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질병 통제예방센터(CDC)는 2025∼2026학년 도 유치원생 백신 접종률과 면제율을 집계 한 결과 공립학교 입학 시 의무화한 백신 중 최소 1건 이상을 면제받은 유치원생의 비율이 4.2%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직전 학년도 3.6%에서 0.6%포인트(p) 상 승한 것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 은 수치다. 인원수로는 약 15만7천 명에 달한다. 면제율이 전년보다 상승한 지역 은 워싱턴DC와 41개 주로, 사실상 미국 대 다수였다. 백신 면제 어린이의 비율이 가장 높은 주 는 17.5%를 기록한 아이다호였고 유타 (12.7%), 오리건(11%), 애리조나(10.6%) 등이 두 자릿수대로 뒤를 이었다. 면제 비 율이 5%를 넘는 주는 이들 4개 주를 포함 해 모두 24곳이었다. 유치원생 백신 면제 사유의 대부분은 질 병 등 건강상 이유가 아니라 부모의 종교 나 신념, 선호 등에 따른 ‘비의료적 면 제’였다. 의료 사유에 의한 면제율은 0.2%로 평년과 비슷했다. 미국은 주에 따 라 종교적 이유나 개인적·철학적 신념을 이유로 백신 접종 면제를 신청해 승인받 으면 자녀에게 필수 백신을 접종하지 않 아도 된다. 다만, 뉴욕·메인·웨스트버지니아·캘 리포니아주 등 4곳은 비의료적 면제를 허 용하지 않아 해당 사례가 없었다. 이와 같 은 여파로 백신 접종률이 하락하면서 파 상풍·백일해 백신 접종률은 92%로, 홍 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과 소아마비 백신 접종률은 92.4%로 각각 내려앉았다.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이 지난달 남중국해에서 기계 결함으로 나흘간 전력을 상실했다.
미구축함,남중국해서기계고장…나흘간기동능력상실 벤폴드함 폭염속 취사·냉방 차질, 수리 마치고 일본서 다시 출항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이 지난달 남중국해에서 기계 결함으로 나흘간 전 력을 상실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 CNN 방송은 17일 미 해군 제7함대 성명을 인용해 알레이버크급 유도미사 일 구축함 USS 벤폴드함이 지난달 24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정례 작전을 수 행하던 중 발전기 관련 기계 고장이 발생 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벤폴드함은 자체 기동 능력을 잃었으며 취사 시설과 화장실, 냉방시설, 식수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고 매슈 코머 제7함대 대변인이 전했다. 해군은 해당 사고가 발생한 구체적인 위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해군 전문매 체 USNI 뉴스와 CNN은 해당 사고가 남 중국해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CNN은 사고 당시 남중국해의 낮 평균 기온이
32∼37도에 달해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 졌다고 전했다. 다만 해군은 승조원 중 부 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벤폴드함이 전력을 상실한 기간에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로버트 스몰스함이 조리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인근 미 해군 함정들이 지원에 나섰다. 벤폴드함은 이 후 필리핀 수빅만으로 예인돼 수리받았 으며 이달 8일 수리를 마치고 임무에 복 귀했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CNN 방송은 이번 사고가 이란전 등으 로 미 해군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발 생했다고 전했다. 이란전에 투입된 항공 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도 200일 넘게 기항 없이 작전을 이어가면서 승조원들 의 사기 저하와 정신건강 문제가 제기돼 왔다. 칼 슈스터 전 미 해군 대령은 벤폴드함
사고와 관련해 승조원들이 “상당히 스 트레스가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폴드함은 일본에 배치된 항공모함 조 지 워싱턴함의 항모강습단에 자주 편성 되는 함정이다. 조지 워싱턴함은 에이브 러햄 링컨함과 교대하기 위해 현재 중동 으로 향하고 있다. 미 해군은 벤폴드함이 조지 워싱턴함 항모강습단과 함께 이란 인근 해역으로 이동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USNI뉴스 에 따르면 벤폴드함은 최근 일본 요코스 카항에 기항했다가 17일 출항했다. 벤폴드함 사건은 미 태평양사령부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미 해군 구축함의 올해 두 번째 전력 상실 사고다. 앞서 지난 5월 에도 USS 히긴스함이 기계 고장으로 인 도·태평양 지역에서 수 시간 동안 전력 을 잃은 바 있다.
AI‘생물학 무기 공포’커지는데 … 미국 정부 전문가는 줄어 인공지능(AI)이 생물학 무기 개발에 악 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전문 인 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 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전 임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구성된 백악 관 생물 안보 대응팀을 대폭 축소했다. 이 팀은 최대 30명 규모로 구성됐으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인력이 급감했 고, 한때는 백악관 내 생물 안보 전담 인 력이 한 명도 남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 졌다. 이후 백악관은 전문성이 없는 소수 순 환 인력으로 관련 업무를 이어갔다. 이 들 가운데는 보안 허가가 없는 하급 연 구원과 시간제 직원, 비전문가인 미 중 앙정보국(CIA) 직원 등이 포함됐다고 전·현직 관계자들이 WP에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마련된 주요 생물 안보 지침을 대체하는 작업도 미루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기관에 생 물 안보 대응 체계 강화를 주문한 바이 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폐기한 데 이 어, 기업들이 생물학적 제제 제조에 쓰 일 수 있는 유전물질을 판매할 때 구매 자 심사를 거치도록 한 정책에도 제동 을 걸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자들에게 2025년 8월까지 수정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지만, 해당 수정안은 시한을 1년 넘긴 현재까지도 발표되지 않았다. 백악관은 대규모 감염병 발생에 대비
하기 위한 팬데믹 대비·대응 정책실도 해체했다가, 올해 아프리카의 에볼라 바 이러스 확산을 계기로 재가동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내 보건·안 보 전담 부서도 폐쇄됐고, 국가정보국 장 및 국토안보부 산하 생물 안보 담당 부서들도 조직 개편 과정에서 대부분 해 체됐다. 트럼프 1기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에 서 생명공학 관련 업무에 참여했던 한 전문가는 “행정부가 바뀔 때마다 계속 이어져야 할 일들이 상당 부분 중단돼 버린다”며 “특히 생물 안보 분야에서 는 이런 단절이 매우 큰 혼란을 초래했 다”고 WP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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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마약, 인정” vs “정신건강 인과관계 입증안돼” 메타 SNS 청소년 중독 놓고 법정공방 … 저커버그도 증언대 설 예정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메타의 SNS 서비스 페이스북과 인스타 그램 중독성을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졌다. 소송을 제기한 미국의 주 정부 들이 내부 자료 등을 인용해 메타가 청소 년 중독 문제를 알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책임론을 제기하자, 회사 측은 청소년 안전 대책을 도입했다고 맞섰다. 원고인 주 정부들을 대리하는 메건 오닐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부장관은 18일 캘 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서 열린 이 번 소송의 첫 공판에서 메타의 SNS 사업 모델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고 AP·로 이터 통신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보도했다. 오닐 부장관은 모두 변론에서 메타의 사 업 모델이 “이용자를 낚아채고 최대한 오래 붙잡아두며, 그들의 데이터를 수확 하고 대중에게 진실을 숨기는 것”이라 고 주장했다. 그는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은 대상’(The young ones are the best ones)이라는 제목의 메타 내부 연구보고 서를 거론하면서 “메타는 아동의 뇌가 끊임없이 보상을 추구하고 사회적 피드 백에는 민감하지만 성인만큼 충동을 조 절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사실 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메타 직원들이 “세상에, 인스타 그램은 마약이야”, “우리는 기본적으 로 마약상이지”라는 직원들의 사내 메 시지 대화 내역과 자사 제품이 “인간 심 리의 약점을 착취한다”고 자인한 메타 내부 문서를 그 근거로 공개했다. 이에 맞서 메타는 ‘마약’ 운운한 내 부 대화에 대해 사적인 자리에서 나눈 “ 가벼운 표현”(loose language)일 뿐이라 고 선을 그었다. 메타 측은 일부 청소년이 SNS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청소 년의 SNS 사용과 정신건강 악화 사이에
오클랜드 연방지법 건물 앞에서 청소년 SNS 피해자 가족들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증명되지 않았다 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메타가 청소년들 의 안전한 SNS 사용을 위해 도입했던 대 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첫 번째 증인으로 출석한 아르 투로 베자르 전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디 렉터는 엔지니어들이 낸 유해 콘텐츠 노 출 방지 아이디어가 위에서 검토를 거치 고 나면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는 ‘작 은 조약돌’ 수준으로 깎여나갔다고 주 장했다. 규정상 가입할 수 없는 13세 미만 어린 이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실태와 관 련해 메타는 내부적으로 “묻지도 말하 지도 말라”는 방조적 태도를 보였다고 베자르 전 디렉터는 증언했다. 메타를 상대로 그간 제기된 주요 SNS 피해 소송이 대부분 주 법원에서 진행됐 던 것과 달리 29개 주 정부가 함께 제기 한 이번 소송은 연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금껏 진행된 비슷한 다른 소송들보다 메타와 SNS 업계에 미칠 영 향이 가장 큰 소송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공판은 29개 주 가운데 1차로 소 송을 진행하는 캘리포니아·콜로라도· 켄터키·뉴저지 등 4개 주 법무장관들 이 주도했다. 6주간 이어질 이번 재판 에서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 (CEO)도 직접 증언대에 설 예정이다. 이날 법원 밖에서는 SNS 중독 등으로 자녀를 잃은 학부모들이 영정 사진과 사 망한 어린이들의 이름·나이가 적힌 수 미터 길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 도 했다.
트럼프 암호화폐 기업 은행설립예비인가취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운영하 는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이 연방정부로부터 가상자산 은행 설립 예비 인가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지 며 다시 한번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다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WLF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늦게 미 통화감독청이 스테이블코인 운영 을 목표로 하는 신탁은행 월드리버티트러 스트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 설립에 관한 예비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발표했 다. WLTC 설립 최종 승인은 앞으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OCC의 이번 결 정은 WLF에 큰 승리로 평가받는다. CNN 은 이번 승인을 두고 ‘여우가 닭장을 지 키는’ 고전적인 사례가 새롭게 변형된 것 이라는 비유까지 나온다며 비판이 거세다 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워런(민주) 미 상원 은행위원 회 간사는 성명을 통해 “금융 시스템 역 사상 가장 뻔뻔스러운 자기거래 행위” 라고 직격했다. 한편 이날 로이터통신은 WLF가 중국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월 드 클로’와 거래하고 있으며 WLF 임원 이 월드클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디즈니, 자회사 ABC 방송면허 취소 막으려 트럼프 정부에 소송 미국 거대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자회 사인 ABC의 방송면허 취소 시도를 저 지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워 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연방통신위원 회(FCC)가 추진하는 8개 ABC 계열 방 송국 방송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시켜달 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전역에는 200개 이상의 ABC 계열 방송국 있으나, 이들 8개 방송국은 디즈 니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줄 곧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나 비판적인 프
로그램을 방영해온 ABC 방송의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고 압박해왔다. 특히 지난 4월 ABC의 간판 토크쇼 ‘ 지미 키멀 라이브!’의 사회자인 코미 디언 키멀이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 라니아 여사를 ‘예비 과부’라고 풍자 하자 FCC는 디즈니에 방송면허 조기 갱 신 신청서를 내리고 지시했다. 미국 지상파 방송은 8년마다 면허를 갱 신하며, ABC의 경우 2028년 10월에 갱 신 주기가 돌아오는데 2년 이상 앞서 면 허 갱신을 요구한 것이다. FCC가 주요 TV 방송사에 이런 요구를 한 것은 약 50 년에 처음이었다. 아울러 FCC는 ABC의 오전 토크쇼 ‘
더 뷰’가 민주당의 텍사스주 유력 연방 상원의원 후보인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 원의원을 출연시킨 것이 지상파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치 후보자를 부를 때 모든 후보에게 동등한 시간을 줘야 하는 ‘동일 방송 시간 규정’을 위반 한 것이 아닌지 조사 중이다. 디즈니는 소장에서 FCC의 이러한 조 처가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수정헌 법 1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ABC의 방송 내용을 달가워하지 않는 트럼프 행 정부가 보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장에는 또 FCC의 ABC 상대 압박이 “회사 전체에 깊이 느껴졌다”며 “이 (보복) 캠페인은 나머지 언론계에 공포
를 조장하기 위해 계산된 것이다. ABC 는 눈에 띄는 표적이며 가장 즉각적 피 해를 봤지만, 그 메시지는 전국의 모든 방송사를 향한 것이며 궁극적 대가는 언 론계 전체가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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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친트럼프 흑인, 공화경선 승리 … 야당선 급진좌파 승리 트럼프 지지받은 흑인 도널즈 후보, 플로리다 주지사 본선행
중범죄자 총기 소지권 복원 트럼프2기또규제완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범죄자 중 일 부에게도 총기 소지권을 복원해주는 규정 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17일 보도했다. 미 법무부가 이날 발표한 규정에 따르면 징역 1년 이상의 유 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 전과자들도 총기 소지권 복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토드 블랜치(사진) 미 법무부 장관은 총 기 소지권을 규정한 수정헌법 2조를 옹호 하면서 “연방 정부가 공공 안전 위협 여 부와 무관하게 미국인들의 헌법적 권리를 영구히 박탈해서는 안 된다”고 총기 소 지권 복원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규정으로 “공공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격을 갖춘 미국인들에게 권리 회복을 위 한 실질적인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덧 붙였다. 블랜치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 호사 출신으로, 이번 조치로 트럼프 2기 들 어 총기 규제를 추가로 완화하게 됐다. 현행 미 연방법은 징역 1년 이상을 선고 받은 중범죄자들의 총기 소지를 금지한다. 도피 중인 범죄자나 불법 체류자, 군에서 불명예 제대한 사람들, 가정폭력으로 유 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도 총기 소지권을 박탈당한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플로리다 주와 와이오밍주의 주지사 후보를 결정 하는 공화당 경선(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후보 2명 의 희비가 엇갈렸다. 오랫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확보 한 바이런 도널즈 연방 하원의원은 18일 치러진 플로리다주 주지사 후보 공화당 경선에서 47.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 위 제이 콜린스(25.2%) 현 부지사를 꺾었 다. 흑인인 도널즈 후보는 중간선거 본선 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최초의 흑인 플로 리다 주지사가 된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데이비 드 졸리 전 연방 하원의원이 61.0%의 득 표율로 가볍게 본선 무대에 올라 도널즈 후보와 맞붙게 됐다. 졸리 전 의원은 원래 공화당 소속이었지 만, 트럼프 집권 1기 때 탈당해 민주당으 로 당적을 바꿨다. 플로리다주 민주당이 주지사 후보로 전직 공화당원을 택한 건 2022년 중간선거 때 찰리 크리스트 전 주
지사에 이어 두 번 연속이다. AP 통신은 도널즈 후보와 졸리 후보의 본선 대결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제2의 고향인 플로리다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민주당이 플로리다를 전국 적인 정치 격전지로 부활시킬 수 있는지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플로리다주와 달리 와이오밍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메건 데겐 펠더 교육감이 공화당 주지사 후보 경선 에서 29.7% 득표율에 그치며 패배했다. 공화당은 대신 급진 우파가 아닌 주류 보수성향의 에릭 바를로 주 상원의원(득 표율 45.1%)을 주지사 후보로 선택했다. 와이오밍주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 세가 강한 곳으로, 민주당 경선에서는 단 독 출마한 케네스 캐스너가 주지사 후보 로 낙점됐다. 와이오밍주 연방 상원의원 공화당 경선 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해 리어트 헤이그먼 하원의원이 64.9%의 압도적 득표율로 후보로 낙점됐다. 트럼
미 공화당의 플로리다주 주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바이런 도널즈 후보.
프 대통령은 19일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 스소셜에 헤이그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2년 잔여 임 기를 수행할 플로리다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를 뽑는 보궐선거의 공화당 경선에 서는 지난해 초 루비오 장관의 상원의 원 자리를 이어받은 애슐리 무디 후보가 79.6%의 득표율로 너끈히 후보 자리를 꿰찼다. 반면,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경선 에서는 급진 좌파 진영인 민주사회주의 자(DSA) 후보 엔지 닉슨 주(州) 하원의원 이 육군 참전용사이자 트럼프 대통령 탄 핵 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나섰던 알렉 산더 빈드먼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 다. 민주당 내에서 급진적 의제를 내건 DSA 후보의 중간선거 앞 돌풍은 위스콘 신 주지사 경선에서 한인 2세인 프란체 스카 홍(한국명 홍윤정) 후보가 낙선하면 서 꺾이는 듯 했지만, 닉슨 후보의 승리 이후 다시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고작 97만5천달러의 정치자금을 모은 닉슨 후 보는 풀뿌리 선거운동을 펼친 끝에 1천 6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빈드먼 후보 를 꺾었다고 전했다. 다만, 플로리다주의 민주당 경선에서 또다른 DSA 계열 후보는 패했다. 플로리 다주 연방 하원의원 25 선거구에서는 친 (親)이스라엘 성향 중도파인 재러드 모스 코위츠 현역 하원의원이 노조 활동가인 DSA 후보 올리버 라킨을 득표율 63% 대 37%로 꺾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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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하버드 등 자국 대학에 중국연구협력재검토압박 ◎ 이민단속국, 메타 스마트안경 업무공간서 착용 금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직원들의 메타 스마트안경 착용을 금지했다고 뉴 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ICE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지침에서 영상과 음성을 녹화할 수 있는 스마트안경을 신 체 착용 카메라로 규정했다. 개인 소유 신체 착용 카메라를 금지하 는 기존 규정에 따라 모든 ICE 직원은 연 방정부 업무 공간에서 메타 스마트안경 이나 이와 유사한 기기를 착용할 수 없 게 됐다. 메타 스마트안경은 안경테에 소형 카 메라와 마이크가 장착돼 영상과 음성을 녹화할 수 있다. 최근 일부 ICE 요원들 이 시위 현장과 이민 단속 과정에서 메 타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데이비드 벤처렐라 ICE 국장대행은 “ 메타 스마트안경이나 유사한 기기를 사 용하면 민감한 정보가 의도치 않게 포 착·녹화되거나 전송돼 사생활과 법적 보호조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토안보부는 이민 단속에 활용 하기 위한 자체 스마트안경 개발을 추 진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4월 예 산안에서 스마트안경 시제품 개발을 위 해 750만 달러(약 104억 원)를 요청했다. ◎ 20년간 미국 시민 행세한 남성 대통령 선거까지 투표했다 20년 넘게 미국 시민권자로 행세하며 선거에서 불법 투표한 콜롬비아 국적 불 법체류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국토 안보부(DHS)는 콜롬비아 국적의 카를
로스 펠리페 하라미요-그라할레스가 지난 12일 연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 고받았다고 14일 밝혔다. DHS에 따르면 하라미요-그라할레스 는 미국 시민의 이름과 생년월일, 소셜 시큐리티번호(SSN)를 도용해 여권을 발 급받았다. 이후 자신을 미국 시민권자로 속여 플로리다주 운전면허증을 취득하 고 유권자 등록도 했다. 그는 도용한 신분으로 여러 차례 선거 에서 투표했다. 여기에는 2020년 대통 령 선거도 포함됐다. 다만 당국은 불법 투표를 시작한 시점과 정확한 횟수는 공 개하지 않았다. 도용한 신분은 이민 사기에도 이용됐 다. 그는 2003년 방문비자로 미국에 입 국한 콜롬비아 국적 여성과 미국 시민권 자 신분으로 결혼했다. 이 여성은 시민 권자의 배우자 자격으로 귀화해 2017년 시민권을 취득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고, 이후 하라 미요-그라할레스는 콜롬비아로 돌아 갔다. 전 부인은 이번에는 그의 실제 신 분으로 약혼자 비자를 신청했다. 비자가 승인되자 그는 실제 이름으로 미국에 재 입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재혼했 으며, 하라미요-그라할레스는 시민권 자 배우자와의 결혼을 근거로 영주권까 지 신청했다. ◎ 챗GPT에 전여친 살해 계획 오픈AI 신고로 남성 용의자 체포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살해 계획 을 털어놓은 미국 남성이 오픈AI의 신고 로 덜미가 잡혔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 며 대형 투자은행에서 금융 분석가로 일
했던 대런 저우(25)는 지난 3월 챗GPT 와 대화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하 겠다는 계획을 상세히 털어놨다가 결국 체포됐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퓨처 리즘과 현지 신문 팜비치포스트가 14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챗GPT에 “이달 말까지 그 여자 를 죽일 것”이라며 “내가 가질 수 없 다면 아무도 가질 수 없다” 등의 메시 지를 보냈다. 범행 대상의 취미와 자주 찾는 장소를 기록하고, 다른 남성에 대 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전 여자친구가 다니는 체육시 설 주차장에서 꽃을 들고 기다리다가 거 절당하면 총으로 살해하고 목숨을 끊겠 다’고 챗GPT에 언급하는 등 단순 감정 표출을 넘어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우 는 수준이었다고 수사당국은 설명했다. 소총과 권총, 산탄총 등을 구매하고 그 사진을 전 여자친구에게 보냈다고 챗 GPT에 과시하기도 했다. 오픈AI는 저우의 유해 대화 패턴을 감 지하고, 대화 내역을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다. 그는 체포 직후 보증금 10만 달러를 내고 석방됐으나, 다니던 투자은 행에서 해고됐다. 이후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으나 감 형 합의를 통해 판결이 유예되고 보호관 찰 8년과 전자발찌 2년 착용 처분을 받 았다. 저우의 변호인은 “그는 폭력적 인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니고 단지 정 신 건강상 어려움을 겪었을 뿐”이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됐다고 주장했다. 챗 GPT에 보낸 메시지와 달리 그가 총기를 소유하지 않았다는 해명도 내놨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등 미 국 주요 대학에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관 과의 학술 협력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방부 는 미국 대학 30곳에 이달 말까지 외국 대 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검토해 결 과를 보고하도록 통보했다. 특히 국가안보 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되는 협력 관계는 종 료하도록 했다. 국방부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연 방정부의 연구 지원금이 중단될 수 있다. 하버드대를 비롯해 매사추세츠공대(MIT), 조지타운대, 코넬대, 듀크대, 뉴욕대(NYU),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등이 이 같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밀 마이클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 (CTO)는 “국가안보를 훼손하는 학술 협 력 관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등 적대적 국가가 미국의 대학과 연구기관을 통해 첨단 기술 과 연구 성과를 확보할 가능성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보고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에도 미국의 연구 개발 성과가 부당하게 유출될 위험이 있다 고 판단한 외국 대학과 연구기관 130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방수권법(NDAA)에 따라 매년 갱신되 는 이 목록에는 중국과 러시아 등의 군사 력 관련 연구기관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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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연임 실패한 정청래 … “우리 열정·가치가 진 것은 아냐” 40%대 지지·친청계 모두 최고위 입성,“개혁 깃발 더 높이”
굶어죽은 생후 7개월 아기 부모는양육수당꼬박꼬박 대전에서 생후 7개월 아이를 방치해 숨 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20대 부부가 정부와 대전시의 양육 지원금 1천 200여만원은 꼬박꼬박 수령해왔던 것으 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대전시 등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양실조로 아사한 생 후 7개월 A군 앞으로 지급된 복지급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천217 만원에 달했다. 항목별로 부모급여 800만원, 첫만남이용 권 200만원, 기타 양육지원금 105만원, 아 동수당 82만원, 출산장려금 30만원 등이 었다. A군이 숨진 지난달에도 부모급여 100만원과 아동수당 10만5천원 등 110만 5천원이 지급 내역에 올라 있다. 앞서 대전지검은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A군 부모(20대)를 구속 기 소했다. 이들은 피시방에서 게임에 몰두하 느라 갓 태어난 아들을 장시간 방치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모두 특정한 직업 이 없었지만, 정신질환 등 병력도 없는 것 으로 알려졌다. 사망 당시 A군의 몸무게는 3㎏대로 생후 7개월 남아 표준 체중(8㎏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 검 결과 영양실조와 탈수에 의한 사망이 라는 소견이 나왔다. 그러나 지난 7개월간 A군의 위험 신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어디에서도 포착되지 않았다. 대전시 조사결과 A군은 e아동행복지원 시스템과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의 발 굴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e아동행복 지원시스템과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 은 건강검진 미수검, 단전·단수, 건강보 험료 체납 등 행정 데이터로 위기 아동· 가구를 가려내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도록 한 제도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당 아동 이 영유아 건강검진은 받았고, 한차례 필 수 접종을 했던 것으로 확인돼 시스템 상 으로는 별다른 특이점이 파악되지 않았 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과 부 모와 관련해 접수됐던 아동학대·가정폭 력 신고 이력도 없었다.
‘전광석화 개혁 속도전’을 내세워 지 난해 당권 확보에 성공했던 더불어민주 당 정청래 후보가 17일 전당대회에서 연 임에 실패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 린다. 6·3 지방선거 실패론에도 당권 도 전을 강행했으나 전대 공방 과정에서 이 른바 ‘명청 갈등’(이재명 대통령과 정 후보 간 갈등)이 재부각되면서 여권 내에 서 당장은 입지가 약화할 수밖에 없게 됐 다는 점에서다. 다만 권리당원의 투표에서 40%대의 지 지를 기록한 데다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 3명이 전원 최고위에 입성하면서 당내에 일정한 세력 기반을 확인한 것은 그의 정 치적 자산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후보가 이재명 정부 첫 총리 출신인 김민석 대표와의 대결에서 분루를 삼킨 것은 집권 2년 차에 당심이 김 대표의 ‘ 당청 관계 안정론’에 손을 들어줬기 때 문으로 분석된다. 는 이재명 정부 출범 직 후에 치러진 지난해 8월 전대에서는 ‘ 개혁 속도전’ 공약으로 국회의원 조직
을 앞세웠던 친명(친이재명)계 박찬대 후 보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으나 이번 전대 는 달랐다. 전대 기간 이 대통령 지지율의 ‘데드크 로스’ 현상이 발생하는 등 국정 동력 유 지가 급선무가 된 상황에서 정 후보의 선 명한 개혁론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또 다른 경쟁자인 송영길 후보가 말한 대로 “검찰개혁 등 주요 개혁 입법은 이 미 끝났으므로 이제는 민생과 경제에 집 중할 시간”이라고 당원들이 판단한 것 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당 대표 재직 중 벌어진 명청 갈등 논란도 정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 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 등은 당청이 국정 전반을 일신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당청 관계가 불안 해지면 안 된다며 정 후보를 공격해왔다. 민주당의 핵심적 지지 기반인 호남의 권 리당원 투표에서 크게 진 것도 정 후보로 는 뼈아픈 대목이다. 이른바 명심(이재명 대통령 의중)과 함
김민석(오른쪽) 신임 당 대표가 선출된 뒤 정청래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께 메가 프로젝트 등이 영향을 줬다는 평 가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지방선거 과정 에서 당심 관리에 실패한 것이 호남에서 의 패배 원인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순회 경선 초반 초박빙세 구도를 유지 하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40% 이상 의 지지를 받은 것은 정 후보의 성과다. 정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으로 규정한 상태다. 당내에서는 이들 지지층이 김 대 표의 ‘외연확장·통합’ 노선을 반대 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가령 범여권 논객인 유시민 작가가 전 대 국면에서 이재명 정부의 통합 노선에 대해 “필연적 실패의 길을 가고 있다” 고 언급한 것 등이 이런 정서를 대변한다 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 후보가 2028년 총선을 앞 두고 진행될 김민석 대표 체제의 외연 확 장 작업 등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 다. 동시에 강경 지지층이 희망하는 사법 개혁 등 개혁 이슈에서 당이 속도 조절하 는 모습을 보일 경우 메시지를 내며 정치 적 공간을 늘리려고 시도할 가능성도 있 다. 당내 ‘개혁파’의 구심점으로 역할 하며 김 대표를 주축으로 한 당내 주류 세 력과 차별화를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 후보 3명이 지도부 입성에 성공한 만큼 이들을 통해 일정 부분 영향력을 발휘할 여지도 남아 있다. 정 후보는 선거 후 기자들과 만나 “우 리는 숫자로 졌지만 우리의 열정과 가치 가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제 주장이 틀려서가 아니라 후보가 부족한 후보라 진 것 같다”이라고 말하며 울컥 하기도 했다. 이어 “조직은 바람을 이기 지 못한다”면서도 “그런데 이번에는 조직이 너무 셌나 보다”라며 패배 원인 으로 김 대표의 조직력을 지목했다.
“도박 빚 때문에”고양서 무인점포 잇따라 턴 10대 검거 사이버도박으로 생긴 빚을 갚으려고 무 면허로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3일간 무 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10대가 경찰 에 붙잡혔다.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절 도와 특수절도미수, 도로교통법상 무면 허운전 등의 혐의로 A(16)군을 붙잡아 조 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초 3일간 경기 고양시 일 대 무인점포 7곳에 들어가 공구로 키오 스크를 부수는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현금 약 87만원을 훔친 혐의다. 파손된 키오스크 수리비는 약 38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무인점포 금고가 털렸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뒤 형사들을 투입해 주변 수색 등 수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다른 무인점포의 절도 신고가 추가로 접 수됐으며 A군은 당시 약 3시간 동안 무인 점포 7곳에서 잇따라 범행한 것으로 확 인됐다. 경찰은 예상 도주 경로로 이동하
던 중 A군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오토바 이 운전자를 발견하고 추격해 검거했다. A씨는 경찰이 승합차로 막아서자 오토 바이를 버리고 달아나 주택가에 숨어있 다가 붙잡혔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 사이버도박으로 생긴 빚을 갚으려고 범 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 졌다. 범행에 이용된 오토바이는 장물로 드러났으며 A군은 면허 없이 오토바이 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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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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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축구 중 다친 예비역 “법원,보훈보상대상자맞다”
전국가습기살균제피해자연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여는 도중 서울시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진상규명활동·처벌재개해야” 고 서영철 대표 사망후 나흘째 추모행동…빈소 설치 놓고 서울시와 갈등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가 고 서영철 대표 사망을 계기로 나흘째 정 부에 진상 규명과 피해 보상에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피해자연대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전향적인 자세로 소통하라고 요구했다. 류이 피해자연대 상임고문은 특히 이재 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가로부터 피 해받은 이들을 특별하게 대우하겠다고 미사여구를 남발했으나 단 한 번도 가습 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 손은 잡지 않았 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류 고문은 “서 대표의 기흉이 마지막 으로 터진 건 보름 전 청와대로 가서 뙤 약볕 아래서 물 한 잔 못 마시고 연설해 서다. 폐가 망가진 사람이 하도 소리쳐 기 흉이 커졌고, 돌아가셨다”고 주장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서 대표는 지 난 11일 기흉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센터 를 찾았으나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산소발생기에 의존해 휠체어 생활을 한 서 대표는 “죽으면 장례를 치르지 말고 광화문 광장에서 투쟁해 달라”는 유언 을 남겼다. 이에 피해자연대는 서 대표의 유지를 잇겠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지난 14일부터 진상규명 재개를 요구하고 있 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활동 종료로 중단된 진상규명 활동을 다 시 해달라는 것이다. 김현수 피해자연대 사무처장은 지난 3 월 국회를 통과한 가습기살균제피해구 제법 개정안도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주 장했다. 김 사무처장은 “책임자 처벌 과 원인 규명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해뒀 다”며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없지만,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서라도 잘못된 걸 잡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와대 등에 보냈던 피해자연대 측 입장 문 등 각종 문건을 모두 공개하겠다고도 했다. 피해자연대는 광화문 광장에 서 대표 빈
소 설치를 놓고 전날에 이어 이날도 서울 시와 마찰을 빚었다. 피해자연대는 조문 객을 받고 빈소를 관리하려면 천막 설치 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서울시 는 천막 설치를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허 가 신청이 접수되지 않아 규정에 따라 관 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이날도 충돌했다. 오전 11시께 피해자연대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테 이블을 펴려 하자 서울시 관계자가 “소 통부터 해달라”며 제지했다. 이에 피해자연대 측은 비가 오는 가운 데 광장 바닥에 앉아 기자회견을 진행했 다. 피해자연대 측은 입장문을 통해 “ 서울시는 광장 사용에 허가가 필요하고 다른 집회와 형평성을 고려했다고 하나, 영정과 관을 비에서 보호하기 위한 임시 가림막까지 제지한 건 정당화하기 어렵 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 했다. 이날 피해자연대 기자회견장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과 용혜인 기본소득 당 대표가 보낸 근조화환이 놓였다.
“아동학대신고 하루 3.7건, 법 바꿔야”… 교원3단체장 1인 시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 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노동조합연 맹(교사노조) 등 교원 3단체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을 촉 구하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 다고 14일 예고했다. 이들 단체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회의사당 정문 앞(여의도), 법무부 앞( 과천), 보건복지부 앞(세종)에서 돌아가 며 1인 시위를 할 계획이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 송수연 교사노조 위원장 등 3개 단체장이 직접 1인 시위에 나선다. 교원 3단체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아 동학대 신고는 하루 평균 2건, 수업일 기 준으로는 하루 3.7건에 달한다”며 “무 분별한 아동학대 신고가 계속되는 상황 에서 관련 법률과 제도를 개선하지 않으 면 정상적인 교육활동은 불가능하다” 고 주장했다.
교원 3단체가 ‘9월 정기국회’에서 개 정을 요구하는 법률은 아동복지법과 아 동학대처벌법, 교원지위법 등 3개 법안 이다. 아동복지법 개정안에는 ‘정서적 학대 명료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에는 ‘경찰 무혐의 시 수사 종결’, 교원지위 법 개정안에는 ‘교육활동 관련 소송 국 가책임제’ 조항이 각각 담겨야 한다는 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다친 예비역을 보 훈 보상대상자로 인정하지 않은 보훈 당국 의 결정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 다. 전주지법 행정1단독(안좌진 부장판사) 은 예비역 A씨가 전북 서부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보훈 보상대상자 비해당 결정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이런 취지로 판 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의 원고에 대한 보훈 보 상대상자 요건 비해당 결정 처분을 취소한 다”고 판시했다. 다만 A씨가 함께 낸 국 가유공자 요건 비해당 결정을 취소해달라 는 청구는 기각했다. 이번 소송의 원인이 된 사고는 2023년 12월 27일 육군 한 부대 의 체육대회 축구 시합 도중 일어났다. A 씨는 상대 선수와 몸싸움 과정에서 왼쪽 다리와 골반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좌측 고관절 충돌 증후군’, ‘관 절와순 손상’을 진단받고 수술대와 병상 을 오가다가 2024년 10월 만기 전역했다. A씨는 이후 국가유공자 및 보훈 보상대 상자 등록 신청을 냈지만, 보훈 당국은 ‘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를 모두 받 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법정까지 오게 된 사안의 쟁점은 A씨의 부상이 축구 시합을 비롯해 군 복무와 관련이 있느냐는 것이 었다. 보훈 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상 ‘ 재해부상군경’으로 인정되려면 직무수 행 또는 교육훈련과 그 부상·질병 사이 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 여기 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 률상 ‘공상군경’을 인정받으려면 그 직 무나 교육이 국가의 수호·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접적인 관련 이 있어야 한다. 재판부는 이런 법률에 비춰 A씨가 국가 유공자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보훈 당국의 결정은 적법하다면서도, 보훈 보상 대상자 자격은 인정해야 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원고가 주장하는 ‘축구 시 합’이 국가의 수호·안전보장이나 국민 의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 있는 직무나 교육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먼저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원고가 입은 부 상은 자연 경과에 따른 점진적 악화가 아 닌 외상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보는 게 타 당하다”며 “의료진도 원고의 부상을 ‘ 군 체육활동 중 외상 요인이 70%, 개인적 형태학적 요인이 30%’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따라서 이 사건의 상병은 원 고의 군 복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으므 로 ‘보훈 보상대상자 비해당’ 처분은 위 법해 취소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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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세제개편안 ISA ‘핀셋 손질’ … 부동산 골격은 국회서 논의 ISA 이월·기간 수정하되 생산적 금융 ISA와 혜택은 차등 유지
대법관 제청에 청와대 ‘불편’ “대통령임명권에대한도전” 조희대 대법원장이 18일 대법관 최종 후 보로 손봉기(60)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와 김성수(5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것을 두 고 청와대 내부에서 불편하다는 기류가 감 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를 해 왔던 관례와 달리, 이번에는 조 대법원장 이 서면으로 제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 서 여권에서는 “대통령을 패싱한 것”이 라는 격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여권 관 계자는 “이번 대법관 후보 임명 제청 과 정에서 조 대법원장은 청와대와 충분한 협 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청 와대 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번 져있는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더군다나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으로 공 석이 발생한 지 반년 가까이 지나서 후임 대법관 후보를 제청하면서 최소한의 소통 이 없었다는 점에서 청와대의 시선은 더 욱 곱지 않을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나 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조 대법관을 향한 비판이 터져 나왔다. 송영길 의원은 페이 스북 메시지에서 “(조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 방문 약속도 취소하고, 임명 권자인 대통령을 만나지도 않고 서류로 통 보하듯 제청했다”며 “역대 대법원장은 임명권자를 직접 찾아 제청해 왔다. 국가 원수에 대한 예우이자 헌법기관 사이 존 중의 표시였으나, 조 대법원장은 이를 무 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패싱하는 것은 대 통령 개인이 아니라 대통령을 뽑은 국민 의 민주적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저는 이미 조 대법원장의 탄핵을 말씀드 렸다. 오늘 그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이제 국회가 응답할 차례”라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승 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 대법원장을 겨 냥해 “제2사법쿠데타, 내란재판 무력화 를 도모하는 것인가. 윤석열을 부활시키 고, 김건희를 석방하려는 것인가”고 질 타했다.
정부는 세제 개편안 입법 예고 후 의견 수렴 중인 가운데 개인종합자산관리계 좌(ISA)의 연간 납부 한도 이월과 계약기 간을 핀셋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다. 부동산 세제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되 공제 방식, 세율 등 큰 틀은 정부안을 유 지해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에서 심층 논 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비거주 예외 사유는 국회 의결이 필요하지 않은 시행령 사항인 만큼 일부 사례를 추가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입법 예고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토대로 세제 개편안의 주요 쟁점별 수정 필요 사 항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투자자의 지적이 집중된 ISA의 연 간 납입 한도 이월 폐지와 계약기간 제한 을 손질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안에서 생산적 금 융 ISA 상품을 신설하면서 연간 납입 한
도 이월을 폐지했고 납입기간도 최대 10 년으로 제한했다. 동시에 기존 ISA에도 이월 불가, 납입기간 제한(5년)을 뒀다. 이에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자영업자, 프 리랜서 등에게 불리하고 장기투자와 복 리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 왔다. 정부는 이를 반영해 기존대로 납입 한 도를 이월할 수 있도록 하고, 계약기간도 사실상 무기한 연장이 가능하도록 수정 하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런 조정이 이뤄질 경우 기존 ISA와 생 산적 금융 ISA에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 로 보인다. 다만 생산적 금융 ISA는 일반 ISA와 납 입 한도와 세 제혜택에서 차이가 남는다. 정부안상 일반 ISA의 총 납입 한도는 1억 원, 생산적 금융 ISA는 2억원이고 생산적 금융 ISA는 투자수익에 비과세 혜택도 더 크다. 아울러 생산적 금융 ISA의 투자
12일 서울 한 마트 광고판에서 증권회사 ISA 광고가 나오는 모습.
대상에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를 포함해달라는 요구도 수용하기 어려 운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주식, 국내주식 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등으로 투자 대상 을 제한한 규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생산적 금융 ISA가 국내 자본시장 활성 화에 초점을 맞춘 제도인 데다 일반 ISA 와 생산적 금융 ISA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서는 세 부담 증 가, 부부 공동명의 문제, 비거주 예외 요 건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 세제의 공제 방식이나 세율 등 정부안에 담긴 기본 틀은 유지한 채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세부 쟁점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다루겠다는 취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수도권 지역구를 중심으로 한 일부 민주당 의원들 내에서 세 부담 상한선을 150%로 유지해 종합 부동산세 증가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안은 종부세율 인상 효과가 반영되도록 세 부 담 상한을 현행 150%에서 200%로 올리 기로 했다. 부부 공동명의의 경우 세제 혜택 등을 따져 선택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 하고 있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1세 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할 경우 단독 명 의와 같이 종부세 기본공제 금액 12억원 을 공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오세훈에“공급 늘려야지 집값폭등 가능성 높여서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동산 관련 규 제 완화 등을 요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을 향해 “공급을 늘리자는 것이지, 집 값을 폭등시킬 가능성을 높여서는 안 된 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 무회의에 배석한 오 시장이 용적률 규제 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임대주택 비 율 등 완화를 언급하자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 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만 “긍정적인 측면은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 는 접점이 있을 수 있다”며 한성숙 국무 총리에게 다양한 의견을 점검해 주택 공 급을 늘릴 방안을 찾아볼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서는 오 시장에게 대규모 재개
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과 소규모 개별 건축에 대한 인허가권이 구청과 시 중 어 디에 있는지 등을 세세히 확인했고, 민간 공급을 늘리기 위해 규제 완화 방안이 있 는지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이날 오 시장이 국무회의 이후 소 셜미디어를 통해 “대통령께 용산공원 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서도 분명 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용산공원에 대해서는 제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이날 국토교통부 로부터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후속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은 뒤 한 총리에게 “건 설업체들과 면담을 진행해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필요한 조 치를 꼼꼼히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책에 대한 정당한 지적은 수용하는 유연성을 갖되, 정책을 흔들려 하는 시도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강 조했다.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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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모집책으로” 코인다단계꿈은물거품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려는 논의가 국회와 정치권에서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썰렁해진골목상권…일자리사라진‘폐점의그늘’ 10년간 대형마트 79개점 문 닫아 직고용만 1만6천893명 감소 대형마트 점포 폐점이 이어지면서, 단순 히 마트 하나가 사라지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일자리가 줄고 생활 인프라가 후퇴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마트 영 업 규제가 전통시장 활성화보다는 이커 머스 확대, 직간접 고용 인원 축소라는 결 과로 이어졌다는 지적과 함께 변화한 유 통 환경과 고용 효과를 고려해 제도를 개 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형마트 점포 수는 2015년 말 414개(이마트 156 개·홈플러스 142개·롯데마트 116개) 에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335개(이마트 156개·롯데마트 112개·홈플러스 67 개)로 79개점이 줄었다. 직고용 인원은 1만7천명 가까이 감소했 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 장 데이터를 보면, 대형마트 3사 임직원 수는 2015년 말 6만2천795명에서 올해 6 월 말 4만5천902명으로 줄었다. 물류·보안·미화·시설관리·주차· 배송 등 각종 협력업체 직원까지 합하면 지역 일자리에 미친 타격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환경이 변화하며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태가 위축되고, 이 가운데 2위 사업자였던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하는 등 경영난에 빠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전통시장 역시 활성화되지 못했다. 국 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골목상권·로드숍 등 ‘전문소매점’의 시장 점유율은 2012년 53.3%에서 2024 년 36.0%로 줄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 유 통 점유율은 10.4%에서 26.7%로 높아졌
다. 마트 영업시간 규제가 전통시장을 보 호하는 효과는 수치상으로 확인하기 어 려운 반면, 고용 감소라는 부작용은 현실 화한 셈이다. 대형마트 폐점이 직간접 고용 인원과 지 역 상권 축소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SRI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대형마트 폐점에 따른 고용· 상권 영향 분석’ 자료를 보면, 홈플러 스 북수원·동수원점 2곳 폐점을 가정해 분석했을 때 대형마트 1개 폐점 시 직간 접 고용이 522명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 났다. 직고용 인원 156명, 입점 소상공인 105 명, 주변 상권 축소에 따른 일자리 261명 등이 타격을 입는다고 봤다. 대체할 대형 마트나 식자재마트가 없는 인구 감소 지 역의 경우 점포 하나가 없어지면 ‘장보 기 거점’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소비 자들은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길에 주변 식당, 카페 등을 함께 이용하는데 인근 상 권 연쇄 침체 현상도 불러온다.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는 저렴한 비용 으로 아동 교육이나 취미 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문화센터도 함께 없어지면 서 영유아 부모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문 화 접근성이 저하되는 문제도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인근 골목상권 매출도 타 격을 입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24년 한국은행 ‘대형마트 폐점이 주 변 상권 매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마트 폐점 이후 반경 2㎞ 주 변 상권 매출액이 5.3% 감소한 것으로 나 타났다. 2020년 11월과 12월 문을 닫은 롯데마트 도봉점과 구로점과 인근 상권 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다. 이제는 전통시장 보호라는 과거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한 유통 환경과 고 용 효과를 함께 고려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소비자 편익과 고용 활성화 관점에서 유통산업발전법 을 개정해 영업시간 제한 규제를 폐지해 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의무휴업 규제를 합리 적으로 개선해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높 일 경우, 매출이 활성화되고 점포 운영이 안정화되면서 신규 고용 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붙은 정기휴무와 관련된 안내문.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 다며 투자자를 모으던 A씨는 정작 자신도 속아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고 신고조차 하 지 못한 상태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자신이 권유하는 코인은 ‘올바른 사 업’이라면서도 “브로커는 사업 기획 단 계부터 사기인 걸 알면서도 수수료를 챙기 기 위해 소개한다”며 “모든 회원이 피해 자가 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A씨가 투자를 권유하는 코인과, 그가 속 아서 투자했다는 코인은 모두 가상자산 분 석업체 코인마켓캡에서도 검색되지 않는 실체가 불분명한 코인이었다. 가상자산 시 장이 침체에 빠져있지만, 전국 각지에서는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비상장 코인을 다 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는 투자 사기가 끊이 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사기는 다단계 특성상 투자자가 다른 투자자를 모집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섞여 있고, 투자자 한 명을 중심으로 피 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에서 비상장 코인 관련 사업을 한다 는 B씨는“(브로커 C씨가) 수년 전 코인을 상장하면 몇백 배로 불어난다고 해서 여 러 코인에 수천만 원씩 투자했다가 그대 로 사기를 당했다”라고 말했다. B씨는 신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C씨 설득에 코인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코 인 투자 사기를 당한 피해자이자 또 다른 투자자를 모집해 그들에게는 가해자가 된 셈이다. 그는 “거액을 투자했고 지인들의 돈도 많이 들어갔는데 사고가 난 것 같다”라 며 “큰돈을 넣어놨다 보니 신고도 못 하 고 6개월, 1년 기다리다 지금까지 왔다. 이 제는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 다”고 토로했다. 비상장 코인 투자자 다 수는‘조금만 기다리면 원금과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희망 고문에 경찰 신고를 망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해 신고가 늦어져 범행이 별다른 제재 없이 되풀이되고, 피해자도 투자 모집책으 로 변신해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비상 장 코인을 이용한 다단계 사기의 굴레가 형성되는 것이다. 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보난자팩토리 관계자는 “이런 사기는 처음부터 수사와 법 집행을 회피 하는 방법까지 고려해 설계되는 경우가 많 다”며 범죄의 구조적인 특성이 검거와 피 해 복구를 어렵게 만든다고 했다. 이어 신 고가 늦어지면 자금 추적에 중요한 시간을 놓치게 된다며 최대한 빠르게 신고하고 범 행 관련 계좌·지갑에 대한 추적·동결 절 차를 시작하도록 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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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국 노린 북한 해킹 늘었다 … AI·딥페이크까지 악용 북한 배후 공격 99건, 국가별 표적 한국 19건으로 1위
‘245억 횡령’ 유병언 차남 유혁기징역4년으로감형 세월호 참사 12년 만에 250억원대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 혁기(사진, 53) 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2부는 14 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 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원심을 파기하고 13억800여만원 추징 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실상 지배하는 계열사 자금을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 병언의 사진 사업에 이용했고, 거액의 고 문료와 상표권 사용료로도 유씨 일가에 조 직적으로 자금을 유출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이로 인해 계열사 가치 가 훼손되고 시장 질서가 침해됐다”며 “ 피해 회사들의 재정이 악화해 직·간접적 으로 사회에 끼친 악영향도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부 회사 횡령액에 대 한 피해 회복이 이뤄졌고 각 회사가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다”며 “형사처벌 전력 이 없고 국내 송환 전 3년 6개월간 구금 생 활한 점 등을 고려해 원심 형보다 다소 감 경된 형량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 혔다.
올해 상반기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 가 배후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이 158 건으로 전년 하반기보다 7.5%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 배후 공격은 한 국을 가장 많이 겨냥했으며, 생성형 인공 지능(AI)과 딥페이크, 가짜 채용 등을 활 용해 암호화폐와 정보기술(IT)·소프트 웨어 개발 생태계까지 공격 범위를 넓힌 것으로 분석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기반 시설을 겨냥한 파괴형 공격을 강화했고, 중국은 통신 분야 등을 대상으로 장기간 침투해 정보를 수집하는 첩보형 공격에 주력했다. 16일 에스투더블유(S2W)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국가 배후 지능형 지속 위협(APT) 그룹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 르면 올해 1∼6월 북한, 중국, 러시아의 APT 공격은 모두 15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하반기 147건보다 11건 (7.5%) 늘어난 수치로 증가분은 북한과 러시아의 공격이 집중된 1분기에 주로 발생했다. 국가별로는 북한 배후 조직 관 련 이슈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33건, 러시아 26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북한 연계 위협은 직전 반기 대비 13.8%나 늘었다. 북한은 암호화폐, 정보기술(IT), 소프트 웨어 산업과 개발자를 타깃으로 삼아 가 짜 채용, 코드 저장소, 오픈소스 침투, 생 성형 인공지능(AI), 딥페이크(인공지능으 로 사람의 얼굴, 목소리, 행동 등을 조작 하거나 합성하는 기술)를 적극적으로 활 용했다. 북한의 국가별 표적 횟수는 한국이 19 건으로 압도적 1위였으며 미국이 8건으 로 뒤를 이었다. 러시아 배후 조직의 활 동은 20건에서 26건으로 30%나 늘었다.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 배후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이 전년 하반기보다 7.5% 증가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12월 통합 … 시간대·신규노선 늘어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 후 중복 스케줄을 분산하고 신규 노선 을 발굴하는 등 노선 운영 효율화에 나 선다. 환승 연결편을 강화해 인천국제공 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도 높인다는 구 상이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사는 통합 이후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던 항공편 을 분산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 이다. 예를 들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서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출발하던 항 공편 가운데 하나를 오전 8시로 옮기는 방식이다. 그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비 슷한 시간대에 같은 목적지의 항공기 스
케줄을 편성하는 경우가 있었다. 양사의 항공기와 슬롯(항공사가 배정받은 시간 에 공항 시설을 사용할 권리)을 재배치 해 주 2∼3회 운항하던 일부 노선을 매 일 운항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통합으로 생기는 여유 기재를 활용해 신규 목적지에 취항하거나 인기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통합 이후 합리 적인 노선 운영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한국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며 “고객도 노선과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편리하게 여행 계획 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 한항공은 노선 스케줄을 환승에 유리한
시간대로 조정해 해외 환승 수요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미주와 아시아, 유럽 을 연결하는 인천공항의 입지에 미국 델 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스카이팀 회원 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허브 경쟁력을 강 화한다는 전략이다. 대한항공은 항공권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대한항공 관 계자는 “항공권은 판매하지 못한 좌석 의 재고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요 와 공급이 항공운임을 가장 많이 좌우하 는 데 통합 대한항공은 기존 공급을 최 대한 유지한다는 기조”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항공사들과의 경쟁도 녹 록지 않아 일방적으로 운임을 인상하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10건)를 중심으로 공격을 지속하며 동유럽, 폴란드, 루마니 아를 각 두 번씩 공격해 유럽 정부와 군사 조직으로 해킹 대상을 넓혔다. 이들은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시스템 파괴와 운영 주단을 목적으로 한 파괴형 공격을 병행하는 양상을 보였다. 중국 배 후 공격은 40건에서 33건으로 17.5% 감 소했다. 중국 그룹은 기존 통신 부문 공격 을 유지하며 동남아시아(8건), 중동(4건) 으로 범위를 넓혔다. 정상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 이스(API)와 가상사설망(VPN), 네트워크 터널, 악성코드 등을 활용한 장기 첩보 수 집에 주력하는 특징을 보였다. S2W의 취 약점 분석 결과 상반기 세 국가는 15개 의 고유 CVE(보안 취약점)를 19회에 걸 쳐 악용했다. 북한은 사회공학 기법과 사용자 실행 유도를 주로 썼고, 중국은 공개 서버 및 경계 네트워크 장비의 취약점을, 러시아 는 문서형 악성코드와 웹메일, 네트워크 장비 취약점을 주로 공략했다. 피싱, 공개 서버 취약점 악용, 프록시·클라우드 서 비스 남용은 3국의 공통된 공격 기법으 로 지목됐다. 보고서는 하반기에도 개발 생태계 침 투, 통신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장기 접근, 지정학적 충돌과 결합한 파괴 공작이 이 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이란 배후 및 연계 세력이 중동 지역과 공급망을 통 해 국내 제조·항공·에너지 기업에 간 접적 피해를 줄 수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 요하다고 당부했다.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양사 기업 결합 승인 당시 경쟁 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에서 합병 완료 시점부터 10년간 2019년 평균 운임 대비 물가상승률 이 상으로 운임을 인상하는 것을 금지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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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8명 중 1명 “부모와밥자주안먹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14일 국민의힘 (왼쪽부터)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윤석열체포방해’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기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 “체포 반대 의사 넘어 진입 저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 죄수사처(공수처) 등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의원 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은 14일 국민의힘 나경원· 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특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2025년 1월 15일 대통령 관 저 앞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함께 인간벽을 만들어 공수처와 경찰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 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공수처 검사 등 체포영장 집행 에 참여한 여러 공무원의 진술, 94GB(기 가바이트) 상당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 증 영상에서 확인한 폭언 등 녹취록을 종 합해 혐의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들이 단순히 체포에 반대 하는 의사를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 장에 있던 다수의 사람과 함께 인간 벽을 형성해 관저 내 진입을 저지하는 등 영장 집행을 현실적으로 방해한 사실을 확인 해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내란특검팀은 나 의 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사실관계 를 살폈지만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다고 보고 각하로 사건을 종결했다. 채증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들 의원이 직접 수사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폭 언한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종합특검팀은 그러나 내란특검팀 수사 에서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사실관계에 대해 수사할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재수 사를 이어왔다. 수사를 담당한 권영빈 특 검보는 “내란특검팀은 (의혹과 관련해)
수사한 게 하나도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법리가 아닌 정치적 계산 위에 서 있는 기소”라며 즉각 반발 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김태규 의원은 이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형법상 공무집행방해는 폭행 또는 협박 을 수단으로 할 때 성립하고, 특수공무집 행방해는 거기에 다중의 위력이 더해져 야 한다”며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게 폭 행이냐, 협박이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번 기소는 어떻게든 야당 의원 한 명이라도 더 엮어 서 법정에 세우고, 반대파의 입을 틀어막 겠다는 현 정권의 명백한 정치 탄압”이 라며 “이미 1차 내란특검도 수사 기록 을 면밀히 검토해 각하했던 사안”이라 고 말했다.
청소년 8명 중 1명은 부모와 함께 식사 하는 횟수가 일주일에 4차례도 채 되지 않 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소년이 부모와 함 께 식사하는 횟수가 일주일에 1차례 늘어 날 때마다 심한 스트레스는 12%, 우울감 은 9%, 높은 수준의 불안감은 8% 낮아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청소년건강 패널조사(2019∼2023) 자료를 활용한 ‘ 초기 청소년기의 부모 동반 식사 빈도와 후기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종단적 관련성 (강주현·김백·김성호)’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질병청이 동일 집단을 초등학교 6학년부터 10년간 매년 이들의 건강행태 변화와 선행 요인 등을 파악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 당시 초등 학교 6학년이었던 5천51명을 패널로 구 축해 2028년까지 추적한다. 이번 연구 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모두 조사에 참여한 3천986명을 대상으로 이 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이 초기 청소년기 (2019∼2020년, 초 6∼중 1)에 부모와 함 께한 식사 빈도를 파악한 뒤, 후기 청소년 기(2021∼2023년, 중 2∼고1)에 진입했을 때의 스트레스, 우울감 등과 관련이 있는 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최종 연구 대상자 3천986명 중 부모와 주 4회 미만 식사한 청소년은 전체의 12.9%였다. 부모와 함께하는 식사 횟수가 주 4회 미 만인 청소년 집단은 주 4회 이상인 집단에 비해 고소득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비율 이 높았다. 학업·가정·친구·경제·외 모·미래 등 6개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심 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도 높았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5년새 7배 증가 … 3건 중 2건 업무과실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최근 5년 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해당 기간 처분이 완 료된 사고 가운데 3건 중 2건 이상은 해 킹이 아닌 ‘업무과실’에서 비롯된 것 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 출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 보 유출 공공기관은 2021년 22곳에서, 2022년 23곳, 2023년 41곳, 2024년 104 곳, 작년 128곳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올해는 6월까지 164곳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해 지난해 연간 규모를 이
미 넘어섰다. 2021년과 비교하면 이미 7 배 이상인 수치다. 특히 유출 사고의 상 당수는 해킹 같은 외부의 사이버 공격이 아닌 공공기관 내부의 부주의에서 발생 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약 5년간 개인정 보위가 처분을 완료한 공공기관 개인정 보 유출 사고 139건 중 업무 과실이 94 건으로 전체의 67.6%를 차지했다. 해킹 은 44건, 고의 유출은 1건이었다. 139건의 ‘처분 완료’ 사건으로 유출 된 개인 정보는 총 784만1천226건이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 라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건 강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송 의원은 “국민의 가장 민감한 정보 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이 오히려 개 인정보 보호에 허술한 모습을 반복해서 보이고 있다”며 “특히 처분 사례의 3 분의 2 이상이 업무과실이라는 것은 일 선 현장의 경각심이 부족하다는 의미”
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보안시스 템 강화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개인정보 를 직접 취급하는 공직자들의 관리 책임 과 내부 통제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해 야 한다”며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 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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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김밥 한 줄에 4천원 육박” 쌀·계란값상승,가격부담
쌀, 계란, 김 등 핵심 재료 가격이 오르면 서 김밥 가격이 주요 외식 품목 가운데 가 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17일 한국 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을 보 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김밥 한 줄 평균 가 격은 3천838원으로 한 해 전보다 5.9% 올 랐다. 상승률은 여타 조사 품목인 삼겹살 4.3%, 칼국수 3.6%, 냉면 2.8%, 삼계탕 2.8%, 비 빔밥 2.7%, 자장면 2.1%, 김치찌개 1.8%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한국소비자원은 대 중적으로 소비 빈도가 높은 8개 주요 외식 품목을 지정해 가격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 데, 김밥 가격이 이 가운데 가장 빠르게 오 른 것이다. 서울 지역 기준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지 난해 12월 3천723원에서 올해 1월 3천800 원으로 올랐는데, 5개월 만에 3천838원으 로 다시 상승했다. 쌀, 계란, 김 등 김밥 핵 심 재료 물가가 김밥 원가를 끌어올려 결 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지 난 2분기 쌀 가격은 한 해 전보다 13.2% 올 랐다. 계란은 9.0%, 김은 2.5% 상승했다. 농축산물 가격 상승에 김밥 가격 오름세 는 확대되는 모습이다. 김밥 가격 상승률은 지난 6월 4.2%에서 7월 4.5%로 더 커졌다.
◎ 여중생 제자 수십차례 간음 추행한 교사 구속기소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홍지예 부 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 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혐의로 전북 지역 한 중학교 교사 A씨를 구속기소 했 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최근 2개월간 20여차례에 걸쳐 제자인 B양을 간음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경찰은 피해자가 동의한 성관계 로 보고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사건 을 송치했으나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위력에 의한 범행을 확인하고 죄명을 변 경했다. A씨가 받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 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법정형이 ‘ 무기 또는 5년 이상’으로 미성년자의 제강간(법정형 3년 이상)보다 무겁게 처 벌된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과 피해자의 지위, 범행 횟수 등을 고려할 때 범행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친부 살해 후 사흘간 도주 30대 아들 징역 16년 경기 양주시에서 아버지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3부(김성식 부장판 사)는 14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6년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인 피해자가 가정생활을 등한시하며 어머니를 폭행해 오랜 기간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면서도 “이러한 불만과 감정이 쌓여 있다고 하 더라도 생명은 절대로 보호돼야 할 가치 이고 살인은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없다”며 밝혔다. 이어 “자녀에게 살해된 피해자가 마 지막에 느꼈을 고통과 슬픔, 허망함은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렵고 범행 후 자수 하거나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덧붙 였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의 불우한 성 장 배경과 피고인의 어머니가 선처를 호 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 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8시께 양주 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양주와 의정부, 서울 등을 거쳐 부천까 지 이동했다가 사흘 만에 검거됐다. ◎ 가출 말리는 엄마에게 끓는 물 부은 10대 딸 경기 남양주시에서 가출을 말리는 엄 마에게 끓는 물을 부은 10대 딸이 경찰 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남양주남부경 찰서는 15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A양 을 현행범 체포했다. A양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집에서 엄마 B(52)씨의 머리와 다리에 끓는 물 을 부어 상해를 입힌 혐의다. B씨는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집을 나와 아는 언니
와 지내려고 했으나 엄마가 말리며 휴대 전화를 빼앗자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 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은 엄마와 함 께 집 밖에 있다가 주민의 신고로 출동 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양을 상대 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엄마와 분 리하는 임시 조치 신청 등을 검토할 예 정이다. ◎ 모텔서 전 연인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입건 모텔에서 전 연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 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성 남시 분당구의 한 모텔에서 소지하고 있 던 둔기로 전 여자친구인 B씨의 머리 등 을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통 해 범행 직후 도주한 A씨의 동선을 추 적하던 중 인근의 다른 건물 앞에서 중 상을 입고 쓰러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 로 옮겼다. A씨는 대퇴부 골절 등으로 이날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도주 과정에서 건물 사이를 뛰어넘다가 아래로 떨어져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둔기를 미리 준 비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으 며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 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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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발묶인 트럼프, 아시아 ‘중국은 누가 말리냐’ 불안 중국, 군사력으로 세력확장 … 중동전쟁에 미국 무기고갈, 미국 아시아정책에 의구심 미국이 이란 전쟁에 집중하고 중국은 아 시아 내 세력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 의 아시아 동맹국들 사이에서 안보 우려 가 급증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 (NYT)가 15일 진단했다. 지난달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 해 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는 중국 해경이 필리핀 측에 곤봉 가격과 물 대포 공격 등을 잇달아 벌였다. 두 나라 사 이에 수년 만에 일어난 가장 심각한 무력 충돌이었다. 중국은 필리핀이 도발을 자 초했다고 주장했고 양국 간 책임 공방으 로 번졌다. 이 사건에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분노를 표명하며 미국이 동남아시아의 오랜 동맹 국인 필리핀과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하 지만 NYT는 중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확 장주의 행보를 자제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짚었다. 또 이란전쟁으로 인한 주의 분산과 자원 소모를 고려하면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할 의지를 두고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 아 동맹국들이 유사시 미국의 보호를 받을 가능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난 5월 15일 베이징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특히 미국이 이란전쟁에 집중하느라 방 공 요격 미사일을 포함한 미군의 핵심 무 기가 고갈되는 점이 우려를 키운다. 이란 의 미사일·드론 공격에 중동 일부 미군 기지의 시설이 파괴되고 병력은 대피해야 했다. 이는 이란보다 강력한 중국 군대가 아시아 분쟁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시사 한다고 NYT는 풀이했다. 이런 상황에 중국은 지난달 6일 핵무기 를 탑재할 수 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태평양에서 시험 발사했다. SLBM 은 중국 무기 체계에서 강력한 전력 중 하 나로 꼽힌다. 중국이 군사력을 과시하는 동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 네시아와 일본 등의 일부 영사관 폐쇄를 추진하고,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언급했다. 미국이 중국과 타협해 기존 강경한 입장 을 접고 관계를 개선하려는 행보도 아시아 동맹국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중국의 ‘관세 전 쟁’ 보복 이후 중국을 대등한 강대국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시 진핑 국가주석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 다. 중국과 G2(주요 2개국) 관계를 구축하 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지난 10여 년간 미국이 초당적으로 추진해온 대중국 대립 정책을 뒤흔들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관계가 친밀 해지면서 일부 아시아 국가는 소외감을 느 끼면서도 중국과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 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이들 대부분 국가의 최대 교역국이고, 미국은 경제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 문이라고 NYT는 분석했다. 바이든 행정부 국가안보회의(NSC)에 몸 담은 미라 랩-후퍼 브루킹스연구소 객원 연구원은 “동남아 국가들은 미국과 중국 사이 강대국 충돌에 휘말리기를 원하지 않 지만, 여전히 미국이 중국에 대한 건전한 군형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설명 했다. 그는 “미국이 대안으로서 지위를 잃고 있다는 인식 때문에 파트너 국가들 이 깊은 생각에 빠져들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지지선언 왜 안 나오나 … 네타냐후는 속이 탄다” 10월 말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지지 선언을 얻지 못해 속이 타고 있 다. 현재 지지율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 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의 지지를 애타게 바라고 있지만, 트럼 프 대통령은 입을 굳게 다문 형국이다. 부패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그는 이 번 총선에서 패배하면 형사처벌을 피하 기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 사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연립정부는 현 재 보유한 68석보다 훨씬 적은 49∼53 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스라엘 야권 정당들은 67∼70석을 확보할 것으 로 나타났다. 유력 경쟁자인 가디 아이 젠코트 전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 장이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네타냐후 총리보다 호감도가 높다.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선 총선에서 ‘
10월 말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왼쪽)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선언을 기다리고 있다. 지지 않는 것’이 현실적 목표라고 악시 오스는 짚었다. 어느 쪽도 정부 출범에 필요한 의석(61석)을 확보하지 못할 경 우 몇 달 동안 과도정부 총리로 남아 반 전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에겐 자신의 ‘전우’ 인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절실한 시 점인데, 트럼프 대통령 입에서 좀처럼 지지 선언이 나오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기자들로부터 ‘네타냐 후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을 4차례 받 았지만, 이에 대한 답변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몇 인터뷰에서 네 타냐후 총리를 “훌륭한 전시 총리였 다”고 했다. 그에 대한 칭찬이 매번 ‘ 과거형’이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네타냐후 총
리와 회담에서 그의 부패 혐의에 대한 사면 문제를 비공개로 거론했다고 이스 라엘 당국자들은 전했지만, 공개 석상에 선 몇 달 동안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 다. 이란 전쟁 초기에 그의 사면을 여러 차례 촉구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 선언을 주저하 는 까닭은 레바논·가자지구 문제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방침을 거스른 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의 고위 당국자 2명은 트럼프 대통 령이 개인적으로는 네타냐후 총리를 좋 아하지만, 그의 결정과 정책 때문에 갈 등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에 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을 끝 내기 위해 레바논에 대한 공습 중단을 거듭 요구했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레 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공 격을 이유로 공습을 계속해 트럼프 대통 령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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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왜 계속 뜨겁나 온난화넘어대기순환변화
이란 강경파 지도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고 우회로로 사용되던 홍해까지 전장을 넓혔다.
“이란 강경파 지도부, 종전 MOU 불신하고 확전 준비” WSJ “평화협상은 시간 벌기용 … 전열 정비하고 공격 강화 기반 다져” 이란 강경파 수뇌부가 지난 6월 미국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를 신뢰하 지 않고 미국과의 무력 충돌 확대에 대비 해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16일 보도했다. 이란 및 중동 당국자 들에 따르면 이란 강경파의 시각에서 종 전 MOU는 더 큰 공격을 위해 시간을 벌 려는 시도에 불과했고, 이들은 대화에 기 대를 거는 대신 지난 두 달간 확전 준비 에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에는 정규군에 대한 이란 이 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통제권을 확대 하고, 이라크전 및 내부 진압 경험이 있는 베테랑 인사를 핵심 보직에 임명하고, 미 사일 및 드론 생산을 가속하는 조치 등이 포함됐다. 이란 외교관들이 미국과의 평화 협상을 준비하는 동안, 은둔 중인 이란 최고지도 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는 확전에 대비해 안보 기구를 정비했다. 그 결과 이란 강경파 지도부는 신속하 게 주도권을 잡고 선박을 공격해 호르무 즈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우회로로 사용 되던 홍해까지 전장을 넓혔다. WSJ가 인용한 중동 정보 당국자들은 통 신 감청 등을 통해 이란 강경파 지도부가 전쟁을 확대하고 미국의 전쟁 비용을 극 대화하기 위해 전열을 정비하려는 전략 적 변화의 증거를 포착했다. 감청 정보 등에 따르면 IRGC는 MOU가 만들어낸 소강상태를 활용해 이들의 동 맹군과 함께 필요시 공격을 강화하기 위 한 기반을 다졌다. IRGC는 예멘 후티 반 군 통제 지역에 사령관들을 보내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 세력과 공조해 사우디아 라비아와의 무력 충돌을 확대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확전 계획에는 페
르시아만의 해저 통신 케이블 절단, 쿠웨 이트·바레인 등 시아파 거주 국가 내 소 요 사태 유발, 쿠웨이트 내 지상 작전 감 행 등도 포함됐다. 실제로 지난달부터 이 란 연계 세력은 사우디 석유 시설과 미군 기지 등을 잇달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 협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선박을 타격 하는 등 공격 수위를 높였다. 사르다르 모헤비 IRGC 대변인은 지난 달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휴전 기간을 최대한 활용했 다”며 “역량을 강화하고 미사일 생산 속도를 높였으며 미사일 정밀도를 향상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란의 대비 태 세는 전쟁에 대한 미국과의 시각차를 극 명히 보여주며, 양측이 조만간 전쟁을 끝 낼 지속 가능한 합의에 도달하기 어렵게 하는 극심한 불신을 반영한다고 WSJ은 분석했다.
표절 논란 끝 비극 … 케임브리지 최연소 흑인 교수 사망 자폐와 난독증을 딛고 흑인 최연소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로 임용돼 유명 세를 탄 제이슨 아데이(사진, 41) 전 교육 사회학 교수가 표절 논란 속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경찰은 14 일 오후(현지시간) 구급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데이가 런던 남부의 집에서 사 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타살 흔적은 없 는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다. 그의 가족은 성명에서 “제이슨은 케 임브리지대 교수직을 수락한 뒤 그를 깎 아내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에게 3년 넘게 지속적으로 모욕당 했다”며 “제이슨과 가족을 상대로 계
속된 괴롭힘을 멈춰달라 요청 이외에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데이는 지난 5일 케임브리지대가 부정행위 여 부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교수직 을 사임했다. 가나 출신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 는 37살 때인 2023년 2월 케임브리지 대 최연소 흑인 교수로 임용됐다. 그러 나 그의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이 학계 를 중심으로 일었고 최근에는 언론 보도 가 잇따랐다. 언론은 그가 35일 동안 마라톤을 30번 완주했고 엿새 동안 600마일(약 966㎞) 을 달려 550만 파운드(약 106억원)를 모 았다는 자선활동 성과도 부풀렸다는 의
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11살 때까지 말 을 못했고 18살이 돼서야 읽고 쓰게 됐 다는 자폐·난독증 경험도 가짜 아니냐 는 의혹도 나왔다. 아데이는 이런 인생 역정 덕분에 2012년 런던올림픽 때 성 화 봉송 주자로도 뛴 바 있다.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제이슨 아데 이는 같은 위치에서 다른 사람이라면 결 코 겪지 않았을 악의적인 공개 망신주기 의 희생자였다”며 “그의 죽음은 비극 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경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자폐 경험이 있는 흑인 유명 교 수라고 해서 학문적 검증을 피해갈 수 는 없고 오히려 케임브리지대가 다양성
올해 여름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에서 이례적인 폭염이 되풀이되는 배경엔 지구 온난화에 더해 대기 순환의 변화가 극단 적인 고온 현상을 부추기고 있을 가능성 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프 랑스는 지난 5∼7월 평년보다 기온이 2.8 도 높아 전 세계에서 평년 대비 기온 상승 폭이 가장 큰 국가로 나타났다. 룩셈부르 크, 스위스, 벨기에, 스페인이 그 뒤를 이 으면서 서유럽에 유독 강한 고온 현상이 집중됐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폭염의 빈도 와 지속 기간, 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는 점엔 이견이 없다고 설명한다. 독일 기 후학자인 슈테판 람슈토로프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현상은 기상 조건의 우연적 변동성과 기후 변화라는 거시적 추세가 결 합한 결과”라며 “이 두 요인이 같은 방 향으로 작용할 때 올여름과 같은 기록적인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프랑스 본토에서 1947년 이후 기록 된 54차례의 폭염 중 절반이 넘는 29차례 가 2011년 이후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특 히 지난 6월 17∼30일 프랑스를 덮친 폭염 은 현재와 같은 지구 온난화 수준에서는 산업화 이전 기후에 비해 발생 확률이 200 배 더 높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온난화만으로 올해 서유럽에서 폭염이 유독 빈번하게 반복되는 현상을 모 두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게 과학계의 고민 이다. 최근 유럽에서는 고기압이 한 지역 에 장기간 머물며 서쪽에서 유입되는 바 람을 차단하는 이른바 ‘블로킹’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원칙을 내세우기 위해 그를 소비했다는 지적도 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포스트 식민주의를 연구하는 프리얌바다 고팔 교수는 아데이의 교수직에 대해 “흑인 교수가 너무 적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 일 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에 지름길을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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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에볼라 발병 3개월만에 2천325명 사망 WHO 사무총장“이 속도면 역대 최대 규모 유행 넘어서” “훅스트라 미국 대사 추방” 캐나다국민청원17만명동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에 대한 반감이 확산한 캐나다에서 미국대사 를 퇴출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현재 피트 훅스트라(사진) 미국대사를 퇴출해달라는 내용의 의회 청 원에 17만명 이상이 서명했다. 공화당 하원의원 출신인 훅스트라 대사 는 캐나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론 을 충실하게 전달해온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51번째 주 관련 발언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고, 이에 대 한 캐나다인들의 반응을 ‘감정적’이라 고 일축하는 등 직설적인 화법으로 여론 의 반발을 샀다. 또한 훅스트라 대사는 캐 나다 국내 정치 개입 논란에도 연루됐다. 청원서에는 훅스트라 대사를 외교적 기 피인물로 지정하는 것 이외에도 미국의 캐 나다 국내 정치 개입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 요구도 포함됐다. 미 국무부 당국자들이 캐나다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앨버타주(州) 활동가들 과 여러 차례 접촉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네덜란드 대사를 지냈던 훅스트라 대사는 2020년에도 현지 미국대사관에서 반이민 성향의 네덜란드 정당과 행사를 개최해 국내 정치 개입 비 판을 받았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내 에볼라 사망자가 발병선언 3개월 만에 2 천300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8∼2020 년 민주콩고 에볼라 유행 당시 사망자 수 를 넘어선 것으로, 자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에볼라 사태가 됐다. 세계적으로는 2014~2016년 기니, 라이 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유행에서 확진자 2만8천 616명, 사망자 1만1천310명이 발생한 것 이 역대 최대 규모다. 17일(현지시간) 민주콩고 언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민주콩고 내 에 볼라 누적 확진자는 4천945명으로 전날 보다 10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천325명으로, 2018∼2020년 에볼라 유행 당시 사망자 2천999명을 넘어섰다. 치명률은 47%로 파악됐다. 현재 730명이 격리 또는 입원 중이며, 1천40명이 완치됐다. 민주콩고
에서는 지난 5월 15일 에볼라 발병이 공 식 선언된 뒤 현재까지도 빠른 속도로 확 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한 주 민주콩고에서 365명이 에볼 라로 사망했다며, 28분에 1명꼴로 사망 자가 발생한 셈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에볼라 발병 선언을 한 이웃 우 간다가 누적 확진자 20명, 사망자 2명을 끝으로 지난달 28일 에볼라 종식을 공식 선언한 것과는 대조를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민주콩고 에볼라 유행이 역대 최악의 에볼라 사태 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스위스 제 네바 기자회견에서 “이미 역대 두 번 째로 큰 에볼라 유행이며, 지금까지 발 생한 어떤 에볼라 유행보다 빠르게 진 행되고 있다” 며 “현재 속도대로라면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지난 6월 18일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 르왐파라 치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다.
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제기구는 에볼라 대응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톰 플레처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지난 14일 “이번 유행이 약 20일마다 2 배씩 증가하고 있다”며 에볼라 사망자 에 대한 안전한 장례를 담당하는 인력을 2배로 늘리고 치료역량을 3배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콩고에서는 에볼라가 이기 고 있다”며 “바이러스가 우리의 대응 을 앞질러 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 다”고 호소했다. 플레처는 민주콩고와 인접국에 이미 배정된 2천400만 달러에 더해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CERF)에 서 추가로 3천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유엔은 또 에볼라 유행의 진원지에 인 도주의 지원 인력 20명을 추가로 파견 했으며, 세계식량계획(WFP)은 에볼라 치료센터에 식량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 (MSF)는 에볼라에 민주콩고 보건 위기 대응이 집중되면서 홍역이나 콜레라, 말 라리아 등 다른 질병이 확산할 가능성도 우려했다. MSF에 따르면 민주콩고에서는 에볼라 가 확산하던 지난달 19일 기준으로 올해 홍역 의심 사례 10만8천643건과 사망자 1천394명, 콜레라 의심 사례 3만5천464 건과 사망자 1천50명이 발생했다. MSF 는 일부 주민들이 에볼라 감염 공포 때문 에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면서 다른 질병 치료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핸드폰없이 시골서 농사 … 아이들‘농촌캠프’보내는 중국 학부모들 중국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를 일부 러 고생시키는 ‘농촌 여름캠프’가 인 기를 끌고 있다. 시골 마을에 고립돼 농 사일을 배우는 프로그램의 비용이 최고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중 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찬반 논란까지 벌어졌다. 16일 중국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 르면 중국에서 최근 인기가 있는 농촌 하계 캠프는 농가에서 지내면서 핸드폰 과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매일 일찍 일어나 장작 패기, 돼지 먹이 주기, 감자 캐기 등 의 노동을 해야 하며, 이따금 수확한 농
산물을 직접 팔기도 한다. 자신이 한 노 동의 대가에 맞는 점수를 받아 이를 생 필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을 많이 못 해 점수를 따지 못하면, 삶은 감자만 먹으며 허기를 달래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중국 남부 쓰촨과 윈난, 구이저우 등의 외딴 농촌에서 주로 운영되는 이러한 캠 프의 참가 비용은 열흘 과정에 5천위안 에서 1만위안에 이른다. 캠프 주관 업체들은 “아이들은 고생 을 체험하며 돈을 버는 일이 쉽지 않다 는 것을 알게 된다”라면서 “캠프 참가 는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를 기회”라고 홍보했다. 실제
로 학부모들 반응은 엇갈렸다고 한다. 일부는 “핸드폰에만 빠져 지내던 아이 가 캠프 참가 후 완전히 달라졌다”며 효과를 극찬하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지 만, “늦잠과 편식 등의 습관이 전혀 개
선되지 않았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많 았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인 시설 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고생 을 강제하는 방식의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해 찬반 논란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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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에볼라 확산 우려 6번째주에서사망자발생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자민당의 스즈키 이치 간사장(가운데), 아리무라 하루코 총무회장(왼쪽), 니시무라 야스토시 선거대책위원 장(오른쪽)이 이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를 단체 참배했다.
다카이치, 패전일 추도사서‘반성’언급 안해 현직 각료 7년 연속 야스쿠니 참배…자민당 핵심간부 이례적 단체 참배도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보류했지만, 과거 일제 피해 에 대한 반성을 언급하지 않은 등 우경화 된 행보를 보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추도사에서 ‘정 치적 스승’으로 삼는 아베 신조 전 총리 가 ‘반성’과 ‘부전(전쟁하지 않음)의 맹세’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을 답습했 다. 한 발 더 나아가 전쟁 참화를 재현하 지 않겠다는 의지와 관련해서는 아베 전 총리보다도 소극적으로 발언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의 패전 81년을 맞아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전 국 전몰자 추도식’ 식사에서 ‘반성’ 과 ‘부전의 맹세’를 언급하지 않았다. 과거 일본 총리들은 패전일에 이웃 나라 가 겪은 피해를 언급하고 반성의 뜻을 표 명해왔으나, 2012년 아베 전 총리가 재집 권한 뒤 2013년 추도사부터 이런 언급을 중단했고 스가 요시히데,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이를 사실상 계승했다. 지난해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13년 만에 다시 반성과 부전의 맹세를 거론하 며 일본 내외의 주목을 끌었지만, 다카이 치 총리가 올해 이를 다시 되돌린 것이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아베 전 총리를 포 함해 역대 총리가 사용했던 “전쟁의 참 화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는 표 현을 “반복시키지 않는다”로 바꿔 말 했다. 전쟁 의지를 부정하는 능동형 표현에 서 주체가 애매한 사역형 표현으로 바꾼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다카이치 총리 는 일본 총리들이 2012년까지 ‘반성’
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 가해’, ‘아시아 국가에 대한 손해와 고 통’ 등의 표현도 쓰지 않았다. 대신에 “(일본은) 인도·태평양의 빛 나는 등대로 의지하는 나라가 될 수 있 다. 각국이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일 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주 장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일본, 안전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 들겠다”며 안보 정책에 주력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다. 반면, 나루히토 일왕은 전몰자 추도식에 서 지난해 처음 언급했던 전쟁 중과 이후 의 고난을 되새긴다는 발언을 이번에도 반복하면서 ‘깊은 반성’을 언급, 다카 이치 총리와 대조를 이뤘다. 추도식에 앞서 이날 오전 다카이치 총리 는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로 불 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총리가 아닌 자민당 총재 자격이었으며, 이날 자민당 간부들의 이례적인 단체 참 배를 이끈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을 통해 공물 대금을 올렸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전에는 매년 8월 15일 정기적으로 야스쿠니를 참배했지 만, 총리로서 첫 패전일을 맞은 이번에는 한국과 중국 등 인접국 반발을 고려해 참 배를 보류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스즈키 간사장과 아리무라 하루코 총무회장, 니시무라 야스토시 선거대책 위원장이 자민당 핵심 간부들로서는 이 례적으로 단체 참배에 나섰다. 이들에 이 어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 도 야스쿠니를 찾았다.
스즈키 간사장은 “나라의 초석이 된 영령에 대한 감사와 애도의 마음을 드리 는 것은 당 방침”이라며 “다카이치 자 민당 총재의 영령에 대한 평소 생각을 충 분히 알고 있기에 그 생각을 받들어 당 집행부를 대표하는 형태로 3명이 참배했 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에서도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 상, 기카와다 히토시 오키나와·북방대 책담당상, 오노다 기미 경제안보담당상, 기우치 미노루 경제재정담당상 등 현직 각료 4명이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했다. 현직 일본 각료의 패전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올해까지 7년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현직 방위상이 일본 패전일 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2024년 기하라 미노루 당시 방위상 이후 2년 만 이다. 다만 고이즈미 방위상은 참배 뒤 자신 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 부전의 맹세’를 언급했다. 일본 초당파 의원 모임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 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과 자민당 ‘보수 단결의 모임’도 이날 오 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우익 정당인 참정당 가미야 소헤이 대 표와 일본보수당의 햐쿠타 나오키 대표 도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유신 전후 일본 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 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을 추모 하는 시설로,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 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일본 군국주의 상징으로 통한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기존 에 볼라 발병 지역이 아닌 주에서도 에볼라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아프리카 질병통제 예방센터(아프리카 CDC)가 13일(현지시 간)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장 카세야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민주콩고 북동부 바우엘레주에서 사망한 한 남성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민주콩고 국립생물의학연구소(INRB)에 따르면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인 이 남 성은 기존 에볼라 유행 5개 주 가운데 한 곳인 오우엘레주에서 인접한 바우엘레주 주도 부타로 이동한 뒤 출혈 증상을 보이 다 숨졌으며 사후 검사에서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민주콩고 정부는 14일 발표한 현황 보고 에서 바우엘레주를 6번째로 자국 내 에볼 라 발병 주에 포함했다. 이 남성은 사망하 기 전 바우엘레주 내 여러 의료시설을 방 문했다. 다른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들이 그의 시신을 수습하려고 하다 현지 경찰이 개입 하는 일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콩고 언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12 일 기준 민주콩고 내 에볼라 누적 확진자 는 4천665명으로 하루 전보다 99명 증가 했다. 사망자는 2천184명으로 하루 전보 다 56명이 늘었으며, 치명률은 46.8%를 기록했다. 현재 634명의 환자가 격리 또는 입원 중 이며, 965명이 완치됐다. 민주콩고 정부 는 앞서 5월 15일 에볼라 발병을 선언했 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역학조 사 결과 이보다 석 달 앞선 2월부터 민주콩 고 내 에볼라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연구에 서는 최초 감염이 이보다 더 이른 최소 1 월에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고 EFE 통신은 전했다. 이번 에볼라 유행은 확진자 수 기준으로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민주콩 고에서 발생한 에볼라 유행 가운데서는 가 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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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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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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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스포츠
고 백인천 감독 빈소에 조문 행렬 … 닛폰햄 구단, 조화 보내 애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백 전 감독 추모하는 야구인들 조문 잇따라 고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 이틀째인 16일, 빈소가 차려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 식장에는 백 전 감독을 추모하는 야구인들 의 조문이 잇따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를 비 롯해 구본능 전 총재, 김인식 전 대표팀 감 독, 김인석 LG 트윈스 대표와 차명석 단 장, 민경삼 전 SSG 랜더스 대표 등이 고인 을 추모했다. 경동고 후배이자 고교 재학 시절 ‘백인 천장학회’ 장학금을 받았던 유승안 전 한 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 도 빈소를 지켰다. 백 전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 당시 선수로 뛰었던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도 빈소를 찾아 애도했 다. 백 전 감독이 선수로 뛰었던 일본프로 야구에서도 조의를 표했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는 코무 라 마사루 대표이사 명의로 조화를 보냈 다. 백 전 감독은 1962년 닛폰햄의 전신인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한 뒤 1974년까 지 뛰었다. 도에이 소속 당시 백 전 감독과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재일교포 장훈(일본명 하리 모토 이사오)씨는 이날 일본의 한 매체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백인천 전 감독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통해 “소중한 후배이자 같은 시대를 함께 달려온 동료”라며 백 전 감독과 함께 했 던 시간을 회고하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1975년 일본프로야구 타격왕 출신인 백 인천 전 감독은 일본프로야구를 호령하 다 국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귀국해
조코비치, 신시내티오픈 테니스 2회전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 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2회전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했다. 조 코비치는 1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 계 50위 티아고 티란테에게 1-2로 졌다. 39세의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2005년 첫 출전 이래 한 번도 32강 밖 성적을 낸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조기 탈 락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7월 윔블던 준결승에 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패
한 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실전 코 트에 섰다. 낮 최고 32도, 습도 70%대의 무더위에 백전노장 조코비치는 힘겨워했 다. 18분이나 이어진 2세트 3번째 게임에 서는 두 차례 구토 증세까지 보였고, 결국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몇 년간 나를 괴롭혀 온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 특히 습하고 더 울 때 여러 문제가 생긴다”며 “습할 거 라고 예상은 했지만, 긴장감 같은 여러 요 인이 겹치면서 상황이 더 나빠졌다. 그게 오늘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MBC 청룡에서 감독 겸 선수로 뛰었으며 그해 타율 0.412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겼 다. 이후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선수 은퇴 후 LG, 삼성, 롯데 자이언츠 감독 등을 지 냈다. 백인천 전 감독은 15일 오전 뇌출혈 로 치료받던 중 별세했다. 장례는 KBO가
주관하는 ‘KBO장’으로 거행되며 장례 위원장은 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인 원로 야구인 김소식 씨가 맡았다. 허구연 총재와 유영규 전 KBO 총재는 고 문으로, 박근찬 KBO 사무총장은 집행위 원장으로 참여한다.
리그 데뷔전부터 번뜩인 황인범 … 쐐기골 어시스트
올여름 포르투갈 프로축구 명문 FC포르 투에 입단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이 리그 데뷔전에서부터 번뜩이는 활약 을 보여주며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황인범은 16일 포르투갈 빌라 두 콘드 의 이스타디우 두 히우 아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 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쐐기 골을 도우 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황인범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전방의 데니스 귈과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39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도움을 기 록했다. 알베르투 코스타가 공을 몰고 올 라오며 내준 패스를 받은 황인범은 감각 적으로 몸을 돌려 방향을 바꾼 뒤, 왼쪽 텅 빈 곳에 자리 잡고 있던 보르하 사인스에 게 찔러줬다. 황인범은 6분 뒤에도 추가 도움 기회를 맞았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스테판 에우 스타키오를 향해 날카로운 롱패스를 보 냈고, 공이 에우스타키오의 발끝에 닿았 으나 한 번 바운드된 후 상대 골키퍼 품에 안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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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Ricky Gervais Alley Cats
Six: The Musical Live
리키 저비스의 Alley Cats 시즌 1은 거친 영국 길고양이 무리가 길 잃은 아기 고 양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애쓰는 일상을 담은 6부작 성인 애니메이션 시트콤 이다. 2026년 8월 7일 공개된 이 작품은 2D 애니메이션으로, 고양이들이 TV를 보거나 입담으로 잡담을 나누며 시작한다. 무리의 리더인 거스와 친구들이 우연 히 길 잃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을 찾아주기로 약속한다.
이 영화는 헨리 8세의 여섯 왕비를 21세기 팝스타로 재해석하여 큰 사랑을 받은 무대 공연을 스크린에 담아낸 실황 영화다. 영국의 왕 헨리 8세의 부인들이었던 6명의 왕비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의 삶을 노래한다. 서로를 비교하며 다 투던 왕비들은 결국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목소리로 스스로 역사를 다시 쓰기로 결심한다.
식스 뮤지컬 라이브
리키 저비스 앨리 캣츠 시즌1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The Idaho Murders My Life With the Walter Boys The Bombing of Pan Am 103 I Will Find You: Limited Series Ransom Canyon: Season 2 Raw Little House on the Prairie Danny Go!: Season 1 Ricky Gervais Alley Cats Salish & Jordan Matter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이런 엿같은 사랑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솔로 불량 연애 오싹한 연애 아파트 감사합니다 동궁 틈만나면 광장
<이번주 미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Spider-Man: Brand New Day The Odyssey The End of Oak Street Paw Patrol: The Dino Movie Katseye: Wild Hearts Six: The Musical Live The Brink of War Toy Story 5 One Night Only Vishwanath & Sons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오케이 마담2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호프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미니언즈 & 몬스터즈 살목지 토이 스토리 5 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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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지구촌서 가장 행복한 나라 … 핀란드 우리는 행복해지려 산다. 아리스토텔 레스도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 라 했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여 행을 떠나는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제 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북유럽에 위 치한 핀란드다. 최근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SDSN의 ‘2022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가 공개됐는데, 1위를 차 지한 국가가 바로 핀란드다. 핀란드는 월등하게 높은 점수로 5년 연속 지구에 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선정됐다. 덴마 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덜란드가 차 례대로 뒤를 따랐으며, 상위 10개국 중 절반을 북유럽 국가가 차지했다. 핀란드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 롯이 누릴 수 있다. 핀란드어로 핀란드 는 ‘수오미(Suomi)’라고 하는데 숲 (Suo)과 호수(Mi)의 나라라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국토의 75%가 숲으로 덮 여 있으며 18만 개 이상의 호수를 품고 있다. 핀란드는 또한 시벨리우스로 상징되 는 음악과 사우나의 본고장이며 무민 과 산타클로스,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 하는 마리메꼬와 이딸라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핀란드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야라인(Silja Line)을 이용하는 것이 다. 실야라인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국 경을 넘나드는 유람선으로 특히 여름에 는 백야와 함께 아름다운 피오르 해안 을 따라 항해해 핀란드의 멋진 풍광을
핀란드 숲과 호수에서는 진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의 숲에는 그들만의 별장인 뫼끼가 있고 베리와 버섯이 깔려 있다.
만끽할 수 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식사도 수준급으로 두 눈과 입이 즐거 우니 행복은 저절로 찾아온다. 핀란드는 한반도의 1.5배쯤 되는 면적 에 인구가 550만 명에 불과해 어딜 가 나 쾌적하고 여유롭다. 수도인 헬싱키 (Helsinki)의 랜드마크는 녹색 지붕을 얹은 헬싱키 대성당과 흡사 방공호나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템필리아우키오( 암석 교회)다. 1969년 티모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 쌍둥이 형제가 거대한 암석의 속을 파 내고 그 위에 구리로 돔 형태의 지붕을
얹어 세웠다. 자연 속에서 영성을 추구 하고자 하는 핀란드 사람들의 이상이 실현되는 경건한 공간이어서 더욱 의미 가 깊다. 이외에도 핀란드가 자랑하는 음악가 시벨리우스 기념 공원에서는 24톤의 강철 600개로 만든 파이프 오 르간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돈, 명예, 근사한 집과 같이 행복을 위한 조건을 쟁취하려 한 평생을 애쓰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핀란드 사람들은 자연의 영향 력 아래 흡족하게, 소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이다. 인생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에 한 걸음 가까워지고 싶다면 행복한 나라 핀란드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봐도 좋 을 것이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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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 … “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그래미 CEO, 빌보드에 성명문 …“최근 하이브 등과 대화 나눠”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빌보드는 14일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 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우리 의도 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 졌다”며 “음악인 출신으로서 이를 가슴 깊이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 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음악 커뮤니 티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호하고 신 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며 “이 같은 진전에 발맞추고, 뮤지션들 이 진정으로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 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상 부문을 개발하는 과정을 개편할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메이슨 CEO는 “이제 그래미 시상식 부문이 100 개를 넘어선 만큼 우리의 노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을 바탕으로 빌보 드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이례적으로 내년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시상식부터 아시안 팝 부문은 재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재 아시아 지역 음 악 관계자들과 접촉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 다. 메이슨 CEO를 비롯해 각 조직 리더가 하이브를 비롯해 K-팝과 J-팝(일본 대중 음악), C-팝(중국 대중음악), 인도 등을 대 표하는 음악가와 레이블, 매니저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아카데미 측은 밝혔다.
황정민 측, 사생활폭로자 제기한 손배소 조정 불출석 법원이 배우 황정민으로부터 사업 및 창 작 활동과 관련한 노동의 대가를 받겠다 며 40대 여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서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강제조정은 법원이 직권으로 조정에 갈 음하는 결정을 내리는 제도로 2주 안에 양 측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정된다. 14일 서울중앙지법은 A씨가 황정민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조정기일을 열었으나 양측은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법원은 민사소송 조정 절차에 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다. 결정 내용은 공개되 지 않았다. A씨는 황정민으로부터 소주 개발 사업 및 소설 창작 관련 보수를 받지 못하고 이 로 인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지난 2 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액은 2억원이다. 법원은 소장 접수 넉 달 만인 지난 6월 조정 절차에 회부했다. A씨는 최근 자신 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황 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 며 통화 녹음과 메시지 등을 공개해왔다.
또 전체 이사회와 후보선정위원회 등을 소집했으며, 아시안 팝 부문에 대한 별도 의 자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카데미 측 은 이번 첫 시상 시점부터 해당 음악을 존 중하고 정확하게 기리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6월 그래미 어워즈는 한국·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음악을 구분해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신설한
다고 발표했다. 이에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도 본상 대신 아시안 팝 상만 주며 구색 갖추기에 나서 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고, BTS는 지난달 29일 아시안 팝 신설을 문제 삼으 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그룹은 “올해 출 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음악이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밝힌 바 있다.
홍상수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감독상
영화 ‘호프’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
홍상수 감독(왼쪽)과 김민희(가운데)가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황정민이 소주 브랜드 사업을 제안 해 자신이 실무를 맡았고, 소설 집필도 권 유받아 작성했다는 취지로도 주장했다. 한편 A씨는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김영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 린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벌금 1천만원 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선고 기일은 내달 8일이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신작 ‘눈 둘 데가 없네’로 스위스에서 열린 제79 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나란히 상을 받 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화제 측은 폐 막일인 15일 홍 감독에게 감독상을, 김민 희와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에게 연기상을 준다고 밝혔다. 김민희·권해효·신석호·박미소·최 명길이 연기한 ‘눈 둘 데가 없네’는 이 혼 가정의 딸 상희(김민희 분)가 10년 전 마지막으로 본 엄마를 찾아 제주도로 향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홍 감독은 35 번째 장편 ‘눈 둘 데가 없네’로 로카르 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5번째 초청됐 다. 그는 이 영화제에서 2013년 ‘우리 선 희’로 감독상, 2015년 ‘지금은맞고그 때는틀리다’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표 범상을 수상했다. 올해 황금표범상은 10대 아들과 그를 혼 자 키우는 아버지의 관계를 그린 루마니 아 감독 플로린 셰르반의 ‘유 돈트 빌롱 히어’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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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8월 21일 금요일 2021년 7월 15일 l2026 주간년포커스 www.FocusColorado.net 108
가족생활 101 슬기로운가족생활 가족생활슬기로운 Life August 20, 2026 l WeeklyFocus 109 슬기로운 | Family Family Life ㅣ Family Life www.FocusColorado.net
性
섹스리스 해소법 5가지 <2>
조부모, 손주 돌보는 황혼 육아
평소 관심과 애정 있는 부부관계 우선
자녀들과 갈등 더 겪어 … 우울증에 시달려
<지난호에 이어> 섹스 스트레스 ③ “몸 이 예전 같지 않아 섹스가 두려워요!”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 때문에 섹스 를 피할 이유는 없다. 주로 아내들은 툭 튀어나온 배와 처진 살 때문에, 남편들 은 예전 같지 않은 발기력 때문에 섹스 를 피한다. 하지만 꼭 삽입이 있어야만 성적 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서로 를 터치하는 느낌만으로 기분이 좋아 질 수 있다. 이것은 평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늘 부부 관 계가 우선이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 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느낌을 받고 그 느낌이 외적인 모습이나 발기 력보다 우선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 런 경우에는 삽입섹스는 최대한 자제 하고 터치만 하면서 그 터치 수위를 높 이면 나아질 수 있다. 섹스에 중요한 것 은 애정이지 외모가 아니다. 섹스 스트레스 ④ “야동을 따라 하는 남편 요구가 부담스러워요!” 야동은 모두 남자의 판타지에 근거한
것이다. 남편은 야동과 같은 횟수, 지속 시간, 성기 크기, 몸매 등에 집착하면 안 된다. 아내 역시 드라마나 영화가 현실 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극 중 남자 주 인공의 한없는 희생, 손발이 오글거리 는 말을 평범하기 그지없는 남편이 감 당하기란 어렵다. 섹스할 때 원하는 것 을 표현할 수 있지만 싫은 것을 강요해 서는 안 된다. 억지로 하는 행동은 일시 적일 수밖에 없고 언젠가 독이 되어 돌 아온다. 특별한 섹스를 원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보다 배우자 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애정을 쌓는 것이 먼저다. 섹스 스트레스 ⑤ “하긴 하는데 이 나이에 덜 컥 임신이 될까 봐 걱정돼요!” 임신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섹스 를 두렵게 하기도 하고 섹스를 적극적 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 을 한다. 피임 수술을 할 바에는 혼자 해 결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어쩔 수 없다면 혼자라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둘이 함께 노력해서 애정이 커 질 때 느끼는 성적 만족도는 혼자 하는 그것과 비교할 수 없다. 어렵지만 소통 하고, 배려하고, 대화하면서 섹스의 즐 거움을 만끽하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 이다. 이 만족감은 가장 큰 내 편이자 격려자, 지지자를 얻게 되는 과정이기 도 하다. 과정을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임그린 부부상담사>
조부모가 손자 양육을 도맡는 것을 '황 혼육아(黃昏育兒)'라고 한다. 최근 황혼 육아는 직장을 다니는 딸이나 며느리를 둔 어머니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역할 처럼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육아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심신이 지치고 우울해지기 쉽다. 우울증이 발생하면 육아를 더 힘 들어하고 화내는 횟수가 많아진다. 관계로 인한 우울도 찾아온다. 20~30 여년 전 자녀를 키웠던 경험과 소신에 따라 손주를 돌보다가 자녀들과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건강이 나빠지거나 좋지 않은 행동을 하면, '할머니가 오냐오냐 키웠 다'거나 '아이를 꼼꼼하게 챙기지 않았 다'며 양육방식을 탓하는 자녀들과 다 투게 된다. 이럴 경우 부모·조부모와 의 애착을 통해 성장하고 사회성을 배 워야 할 아이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가부장적인 측면이 많이 남은 이 세대 남성은 황혼육아를 하는 부인을 돕기보 다는 오히려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손자녀를 돌보며 신체·정신적인 스트 레스를 느낄 할머니들에게 자녀, 그리 고 남편과의 관계의 갈등까지 더해지면 더 큰 우울을 느낄 수 있다. 역으로 조부모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경 우도 있다. 조부모가 오랜 시간 동안 아 이를 돌보며 정이 들어서, 육아를 그만 둘 때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 는 것이다. 특히 할머니·할아버지가 자
신의 사생활을 뒤로 하고 종일 육아에만 몰입했다면, 육아가 끝난 뒤 심한 '빈 둥 지 증후군'을 호소할 수 있다. 황혼육아는 쉽지 않다. 60대 조부모 에게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고된 일 이다. 그럴수록 육아에만 전념하기보 다는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고, 친구 들과의 교류를 지속해야 한다. 육아 에서 벗어나 운동도 하고 취미활동 등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황혼육아를 하는 가정이라면 '소통과 이해', '역할 분담과 존중', '고립감의 해소와 자신의 생활의 병행'이라는 원칙을 세우자. 아이는 즐거운 조부 모와 부모 밑에서 클 때 세상이 즐겁 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조부모가 아이에게 전달하는 정이 아 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자양분이 되고, 조부모간 역할 분담을 통해 노부부 사 이에 새로운 정이 쌓이고, 부모와 조부 모간의 대화를 통해 세대 간 갈등이 해 소되는 쪽으로 간다면 황혼육아의 부 담이 덜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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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ㅣ 건강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만성 허리 통증 예방하는 생활습관 7 … "자세 자주 바꾸고, 식후 10분 걷기" 허리 통증은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 인에게 흔한 고민이다. 하루 종일 앉아 서 일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길 어질수록 허리와 목에는 부담이 쌓이기 쉽다. 하지만 거창한 운동보다 일상 속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허리 건 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핵 심은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 니라 몸을 자주 움직이고 척추에 가해 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평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허리 건강 습관 7가지를 알아본다. 1. 자세 자주 바꾸기 허리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할 것 은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않는 것이 다. 시드 영(Syd Young) 미국 허리 통증 전문 물리치료사는 건강 매체 '리얼 심 플(Real Simple)'을 통해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기보다 자세를 자주 바꾸 는 것이 중요하다"며 "30~45분마다 타 이머를 맞춰 일어나 서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공간 곳곳을 걸어 다니며 움직 임을 실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핵심 은 완벽한 자세가 아니라 다양한 움직임 을 만드는 것이다. 2. '힙 힌지(Hip Hinge)' 동작 연습하기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상 속에서 간단 한 움직임을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 은 설거지를 하거나 양치할 때 '힙 힌지
(Hip Hinge)' 동작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 했다. 힙 힌지는 허리를 구부정하게 굽 히지 않고 척추를 곧게 유지한 채 엉덩 이를 뒤로 빼며 앞으로 숙이는 동작이 다. 특별히 운동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 도 자연스럽게 허리 움직임을 연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 베개 적극 활용하기 잠자는 자세도 허리 건강에 영향을 준 다. 영이 추천하는 자세는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인데, 이때 무릎 사이 베개를 끼울 것을 조언했다. 이렇게 하면 엉덩 이가 일직선으로 유지돼 허리에 가해지 는 부담도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바로 누워 잘 때는 머리뿐 아니라 무릎 아래에도 베개를 받치는 것을 추천했다. 무릎 아래 베개를 놓으면, 허리의 자연 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다. 반면,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와 목 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4. '캣카우' 스트레칭하기 영은 하루 2분 캣 카우(Cat-Cow) 스트 레칭을 하는 것도 추천했다. 캣 카우 스 트레칭은 네발로 기는 자세로 척추를 둥 글게 말았다가 다시 펴는 동작을 반복하 는 스트레칭이다. 허리와 등, 골반이 함 께 움직이며 사용된다. 요가와 스트레칭 에서 준비 단계로 자주 사용되며, 도구 없이 어디서든 간단히 할 수 있다. 영은 " 척추를 움직이는 것은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몸이 익히도록 돕는 간단한 방 법"이라며 부담 없이 꾸준히 실천해 볼 것을 권장했다. 5. 식후 10분 걷기 식사 후 10분만 걸어도 허리 건강 개선 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은 "걷기는 요통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된 운동 중 하나"라며, "비용이 들지 않고, 체중 부하를 줄여주며, 규칙적인 움직임을 가 능하게 하는 약"이라고 말했다. 6. 스마트폰·모니터 위치 조정하기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 면의 위치도 중요하다. 기기를 오래 사 용할수록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이 때 목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부담이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은 "스마트폰은 눈높이보다 조금 더 높게 올려 사용하 고,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라" 고 조언했다. 7. 복부에 힘주는 습관 줄이기 허리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 멈춰야 할 것들 도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몸에 힘을 주 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허리를 보호하 기 위해 항상 복부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영은 오히려 이런 습관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복부에 과하게 힘을 줄 경우, 신경계의 경계심 을 높여 자세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영
은 "편하게 호흡하다보면, 자연스레 횡 격막과 몸속 깊은 근육이 기능을 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 건강은 '조금씩 꾸준히'가 핵심 현대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장요 근(골반과 허리 뼈를 이어주는 근육)이 짧아지고 엉덩이 근육은 약해지는데 이 는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일과 속 에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 장요근이 풀리고 몸의 긴장도 완화될 수 있기 때 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은 장기적 으로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활동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은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 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면의 질이 나쁘 면 통증에 더 민감해질 수 있으며, 만성 적인 스트레스는 환경과 무관하게 통증 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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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ㅣ 생활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요거트-제로라 안심했는데?” 아이스크림 고를 때 ‘이것’ 확인하세요 요거트·제로 아이스크림 고를 때 주의점 … 제품명보다 영양성분표 살펴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차갑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유독 생각난다. 아이스크림에 손이 가면서도 열량과 혈당 걱정도 뒤따른다. 그래서 ‘요거 트’ ‘제로’라는 명칭이 붙은 제품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이미지 때 문에 죄책감을 덜고, 조금 더 나은 선택 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단어만 믿고 고르면 오히려 실제 영양 성분을 놓칠 수 있다. 요거트나 제로 아 이스크림을 선택할 때 확인할 점을 살 펴본다. 더 건강해 보인다고? ‘건강 후광 효과’ 긍정적인 특징 하나 때문에 제품 전체 를 더 건강하다고 판단하는 심리 현상을 ‘건강 후광 효과’라고 한다. 예를 들 어 ‘저지방’ ‘유기농’ ‘무첨가’ ‘프로틴’ 같은 표현을 보면 해당 제품 이 전체적으로 칼로리가 낮거나 영양상 더 우수할 것이라고 받아들이기 쉽다. 실제로 식품 선택 과정에서 이런 심리 효과가 나타난다. 2021년 식품·영양 분야 학술지 《에피타이트(Appetite)》 에 실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 의 ‘시리얼 포장지 영양 강조 표시가 소비자 인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건강 후광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가 ‘고섬유’ ‘저지방’ ‘통곡물’ 등 영양 강조
표시가 붙은 시리얼을 보고 실제 영양 구성보다 건강한 제품으로 평가하는 경 향을 보였다. 하나의 영양적 장점이 제 품 전체를 더 건강하고 우수한 제품으 로 인식하게 만들고, 실제 제품 평가에 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요거트’ 붙었다고 다를까? 유산균-칼슘 보충 기대한다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대표적인 건강 후광 효과가 적용되는 사례다. ‘요거 트’라는 단어 때문에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 제로는 일반 발효 요거트를 그대로 얼 린 식품이 아니다. 요거트 배양액이나 유제품 원료 등을 활용해 만든 냉동 디 저트다. 일반 요거트는 유산균 발효를 거친 유 제품이라 단백질과 칼슘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이다. 반면 요거트 아이스 크림은 제조 과정에서 우유·크림·설 탕 등 다양한 원료가 함께 사용되기 때 문에 영양 구성이 제품마다 다르다. 따라서 ‘요거트’라는 이름만으로 일반 요거트와 같은 영양적 특성을 기 대하거나, 아이스크림보다 항상 건강 한 선택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특 히 일반 발효 요거트처럼 유산균 효과 를 기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거트 아 이스크림은 냉동 과정과 제품 제조 방 식에 따라 살아 있는 유산균 함량이 달
라질 수 있다. 또 최근 유행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 문점처럼 과일·시리얼·쿠키·초콜 릿 등 다양하게 토핑을 추가해 먹는 경 우 실제 섭취하는 열량이 크게 늘고 영 양 구성에도 차이가 생긴다. ‘제로’라고 안심? 무슨 성분 줄였는지 봐야 ‘제로’라는 표현도 주의가 필요하 다. 제로 아이스크림은 일반적으로 설 탕 대신 대체감미료 등을 사용해 당류 를 줄인 제품을 의미한다. 하지만 제로 라는 표시가 붙었다고 해서 반드시 열 량이 낮거나 영양적으로 우수한 제품이 라는 뜻은 아니다. 제로 제품은 ‘특정 성분을 줄였다’ 라는 의미일 뿐 열량 부담까지 사라졌 다는 의미는 아니다. 제품에 따라 탄수 화물·지방·열량 구성이 달라질 수 있 기 때문에 ‘설탕이 없다’라는 이유로
많이 먹으면 전체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 또 단맛을 내는 제품을 자주 찾으 면 단 음식에 대한 선호가 유지돼 다른 간식을 찾는 습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제로라는 이름만 믿기보다, 제 품이 어떤 방식으로 단맛을 줄였는지 이 해하고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 다. 아이스크림 고를 때 ‘뒷면’에서 확인할 것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요거트’ ‘제로’ 같 은 제품명이나 광고 문구지만, 실제 영 양 정보를 확인하려면 포장 뒷면을 먼 저 살펴야 한다. 제품을 고를 때는 △당류가 과하지 않 은지 △총열량은 적절한지 △포화지방 은 높은 편인지 △1회 제공량 등 실제 섭 취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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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함께 살기 살기 || Living with Pets 반려동물과 살기 | Living with Pets www.FocusColorado.net 97 August 20, 2026 l WeeklyFocus 105 반려동물과 Living함께 with Pets
2021년 7월 22일 l2026 주간년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8월 21일 금요일 www.FocusColorado.net 114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하는 팁 … 이사 및 적응 방법 이사는 사람에게만큼이나 동물에게도 큰 변화이 다. 새로운 집으로 떠나 설레는 당신처럼, 강아지 고 양이 등의 반려동물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사랑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강아지 고양이 함께 이사하기 전 체크리스트>
1. 동물병원 방문하기 반려동물의 건강기록부 사본 (혹은 건강수첩)을 챙 겨 동물병원을 방문하자. 새로운 집으로 이동할 때 필요할 수도 있는 비상용 멀미약, 진정제, 평소 복용 하는 약이 있다면 처방받자. 상황에 따라 새로운 백 신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2. 강아지 고양이와 이사 전 준비사항 △이동장 훈련 : 이사 전부터 고양이와 강아지를 이동장에 적응시켜야 한다. 좋아하는 장난을 치거나 간식을 주면서 이동장에 대한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자. 최대한 일상적인 삶 유지하기 이사 가기 전, 최대한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자. 반려동물에게 이사 전부터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다. 이삿짐은 한곳 에 모아두고 평소와 다르지 않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자. <이사 당일 스트레스 줄이는 법> 1. 조용한 곳에 강아지 고양이 있도록 하기
이삿날은 혼돈의 카오스이다. 안전하고, 낯선 사람들 이 왕래하지 않는 비교적 조용한 공간에 반려동물이 머 무를 수 있도록 하자. 고양이나 다른 소동물은 딱딱한 이동장이 좋다. 그리고 강아지는 방이나 앞마당이 적 합하다. 이삿짐이 다 정리되고 새로운 집으로 출발할 때는 자동차 뒷좌석에 본래 사용하던 이동장을 놓자. 2. 준비물 챙기기 먼 길을 이동하는 강아지나 고양 이를 위한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가장 좋아하는 간 식과 물, 구급약품, 일회용 배변봉투, 수건 등을 챙기 자. 특히, 평소에 좋아하는 담요나 주인의 냄새가 나 는 옷가지 등도 꺼내놓으면 차 안에서 긴장감이 높 아질 때 유용하다. 3. 차 안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하기 이사를 가게 되면 평소보다 장거리를 이동하게 된다. 장거리 이동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체력적으 로 힘들다. 따라서, 자동차 안에서 수시로 강아지나 고 양이가 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중간중간 호흡수, 혓 바닥의 색깔, 자세 등을 계속 점검하자. 만약 이동장 이 익숙하지 않아 계속 긴장한다면? 이동장 위에 평소 쓰던 담요를 덮어주면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3.냄새 이용해 진정시키기 장거리 이동 중 반려동물은 긴장감이 높아진다. 이 때, 냄새를 이용해 진정시키면 효과적일 때가 많다.
반려동물은 대체로 사람보다 후각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은 준비물을 가지고 진정시켜보 자. 익숙한 체취가 남아있는 옷 (고양이의 경우) 캣닢 오일을 떨어뜨린 장난감 (강아지의 경우) 페로몬 함 유된 진정 스프레이 4.이동 중 자주 멈추기 반려동물에게 장시간 여행은 힘든 일이다. 1~2시 간마다 차를 멈추고 물을 주고 실외에서 배변활동을 할 수 있게 하자. 만약 새로운 집이 멀어서 4~5시간 이상 달려야 한다면? 중간에 반려동물 동반 숙소에 서 숙박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반려동물 새 집 적응방법>
최대한 이전 집과 비슷하게 만들어야 밥그릇, 배변판(화 장실), 장난감, 담요, 고양이 스크레쳐 등 익숙한 물건을 놓 고 최대한 이전 집이랑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 다. 이사를 한다고 새로운 마음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교 체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자. 담요의 경우 익숙한 냄새가 나도록 당분간 세탁하지 않은 상태로 놔두자. 가장 중요 한 화장실의 위치를 알려주고 훈련 시키자. 동물이 혼란 스럽지 않도록 초반부터 일관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좋 다. 이때, 잘 따라오지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모든 반 려동물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다. <출처 : 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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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71.4051 940.666.4680 800.375.5283 713.961.0186 972.701.0180 713.884.3131 832.393.3010 832.393.1000 713.96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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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 글로벌어린이재단달라스지부 기독교이민봉사센터 기독봉사회 기독의료상조회 김구자한국무용단 남서부한인미술가협회 달라스볼링협회 달라스소프트볼협회 달라스시니어합창단 달라스에어로빅동호회 달라스오토바이동호회 달라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달라스족구협회 달라스충청도민회 달라스한국노인회 달라스한국문화원 달라스한국어머니회 달라스한마음볼링동호회 달라스한인가정상담센터 달라스한인경제인 협회 달라스한인골프협회 달라스한인기독실업인회 달라스한인기독회관 달라스한인레슬링협회 달라스한인문학회 달라스한인문화재단 달라스한인상공회 달라스한인연극협회 달라스한인예술인총연합회 달라스한인체육회 달라스한인축구협회 달라스한인탁구협회 달라스한인회 달라스해병대전우회 두나미스축구단 매스터코랄합창단 목요수채화반 물방울 장애우 후원회 미션 달라스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민주평통 샌안토니오 협의회 민주평통 어스틴 협의회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백호/FC휴스턴 축구단 베트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북미주기독실업인회 북부중앙 문화교실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214.334.7458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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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 꽃집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 냉동 | 에어컨 |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INEX 지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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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279.5536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브라이트 마인드 유치원 925.989.0261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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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 구두 |
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해리하인즈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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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832.456.8228 972.315.1734 214.565.9881 972.243.0733 214.788.2828 915.757.1534 214.731.8584 214.256.9000 405.732.1506 580.536.8941 972.323.6360 512.832.6606 210.646.7005 918.660.0202 915.755.7995 512.371.3199 713.464.4295 281.575.7886 972.437.9888 214.788.2810
|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김기철변호사 김원영변호사 김환균변호사 마이클파커/교통사고상해 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이민전문법인 윌리엄추변호사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조행선변호사 코크란변호사
972.243.7140 972.247.8424 972.323.2700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512.230.2416 469.494.1832 214.366.3770 972.677.7477 972.620.7460 972.897.3760
| 반찬 | 캐더링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ED Chiropractic 972.899.978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Star Chiro 972.472.0002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약손클리닉 카이로프랙틱 214.906.2276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차 클리닉 카이로프랙틱 972.363.6600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469.474.9148 972.820.6118 214.945.6903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972.484.8989 469.99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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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89.5200 281.900.5818
MEATBANCHAN (밑반찬) welovebento 달반찬 (DALFOOD LLC) 또와또와 맛집 맘스 키친 (Mom’s Kitchen) 밥도둑 소문난 반찬나라 쉐프스토리 엄마의 마음 반찬 가게 진수성찬 찌짐 (ZZIZIM) 하늘내린 포기김치
214.731.6909 469.500.9896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469.836.2442 214.677.6963 469.980.1431 214.830.3733 469.531.2547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스티븐최 가정의학내과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병주 손·팔·어깨 정형외과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힐링핸즈(약손)병원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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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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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순자 베이커리 (케이크 주문업체)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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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DTek감시시스템 DABONDA블랙박스 IDS 레이저 기계회사 라디오액티브 한국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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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632.7116 254.833.0525 972.462.7010 832.470.8705 903.962.6325 817.902.2486 254.618.5021 254.634.7050 469.407.4411 214.604.4134 915.751.8625 713.988.5201 972.693.8577 972.369.3349 469.279.3746 972.422.8178 214.721.2096 214.738.7177 972.395.1205 972.272.4724 469.684.0037 832.531.2575 214.317.8122 713.446.5718 281.409.8800 713.594.3373 713.896.9200 469.471.1011 214.727.1396 214.534.7141 972.395.8422 817.751.0613 469.878.0691 214.460.2457 214.317.8122 972.272.2416 469.269.8077 469.814.8128 972.395.9200 972.238.8005 214.551.0739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더크로스교회 817.584.6544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972.735.9024 보현사(사찰) 972.238.8005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469.235.8041 빛과소금의교회 817.427.1020 빛내리교회 972.238.1127 빛사랑우드랜드교회 832.661.8870 사랑선교교회 469.289.3500 새날침례교회 469.583.3441 새누리교회 713.722.0773 새누리침례교회 806.544.1333 새본교회 817.808.2078 새빛침례교회 940.206.4290 새삶교회 972.393.1189 새언약교회 682.554.6569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210.653.1634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210.365.2869 샘물교회 972.998.3414 생명샘교회 469.684.0037 샬롬교회 214.551.0739 서남침례교회 972.243.1449 선한목자장로교회 972.247.4282 성누가연합감리교회 254.526.3993 성서침례교회 972.276.5901 성시교회 214.874.5186 성운사 409.925.1032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254.698.4110 세계로제자교회 346.707.2654 세계비전교회 817.703.4322 세계선교교회 972.669.9119 세미한교회 972.446.0178 세상의빛교회 817.460.1199 세워지는교회 817.793.3183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913.667.5720 수정교회 972.395.7729 순례자교회 214.960.0401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파천보살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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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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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133 수영장 청소관리
972.243.5273 214.766.6289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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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똑똑한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메인 덴탈 (Main Dental)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정치과 (임플란트 전문치과)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469.291.7023 972.424.8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267.984.6764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469.460.2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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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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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네스트 | 페인트 |
214.304.2267
KCC 페인트 D.BLACK SHP 두피문신 Expert Clip FamilyClub 마사지.페이셜 Ficozy 발마사지 Foot Spa Get It Beauty(겟잇뷰티 반영구) Goji Therapy Center JinaJina 스킨케어 Ki’s 경락테라피 Lee’s Therapy Moon Skin Care Nature Collection Q 발마사지 Queen Skin Care(퀸 스킨 케어) Royal Foot Salon Elegant Selah Skincare Serenity 네일살롱 (Spa & Lash) Silk Nails Silk Nails & Spa Skin Nature Esthetic Spa Avenue S TYLASH 속눈썹.왁싱.피어싱 S스킨케어 Tonymoly 가위소리 그린 테라피 그레이스 뷰티 김선재 치료 마사지 나실인 영구화장 나영살롱 영구화장 노던베이 우먼스 헬스센터&스파 뉴스킨 (이미리) 뉴스킨 화장품 (Ms.김) 뉴스킨 화장품 (이미경) 도샤 COSMETICS & SKIN CARE 루비셀 모던라인 미나속눈썹연장 미샤 (Missha) 미아 스킨케어 반영구화장 (황주현) 비너스 (Venus Med Spa) 샤론 스킨케어 쉐리스킨 케어 스완뷰티 (구.속눈썹공주) 스킨바이 시오 시세이도 화장품 (Shisedo) 아로마하우스 스킨케어 아리따움 플레이 유미 스킨케어 이뽀 이뽀 이정란 반영구화장 정관장 동인비 화장품 제니 스킨케어 제니리 데이스파 조이 스킨케어 진유 반영구 화장
214.541.5809 469.626.0064 972.322.5355 972.980.7496 972.820.2060 214.287.2721 972.484.8884 214.214.0270 832.571.9266 214.731.6257 214.801.5782 972.820.0033 713.568.3669 972.375.6388 972.241.8880 972.395.0905 972.510.9647 214.357.6245 972.745.1929 972.446.2019 972.394.9486 469.900.8069 214.541.5809 713.463.9105 469.892.6797 512.420.0806 214.549.3733 469.591.9572 713.269.5887 929.232.0511 214.529.8297 214.909.5199 972.995.7475 214.451.7700 214.499.0930 972.242.4242 469.463.2772 972.342.1623 469.235.8614 972.242.4242 713.498.5317 214.730.1710 214.909.5199 214.228.1469 713.498.1695 214.454.2914 945.500.6092 972.820.6887 972.693.1816 214.769.7716 713.782.5283 214.287.2721 469.556.2019 214.483.3838 713.932.1602 512.740.7653 713.467.3335 214.773.3144
| 학원 | 교육 | 레슨 |
B&C아카데미 Berkeley2아카데미 Blue One 골프 스튜디오 Cellist Journey Choi C2 Carrollton 학원 DMS Care Training Center Expert미용학원 JJ 골프 아카데미 J2C Art Studio 미술학원 Joshua 피아노 레슨 Kim’s 피아노 Lucy 에어로빅 Modern Sound Studio Ra’s바이올린 Studio Ra’s 첼로 Studio SteveKo미술학원 Shine Learning Center 미술학원 Stray Point 아카데미 Two Gold 태권도 Tiger Sun Martial Arts True Education TMD 배관기술자학교
214.727.7648 469.562.3324 972.242.5556 972.765.8086 214.483.3800 682.702.4537 469.626.0064 972.245.2681 214.716.9387 214.883.7748 972.998.1978 972.795.9706 469.547.7464 214.476.6818 214.621.2257 817.913.8431 972.245.7914 301.335.9871 469.500.9886 972.922.9922 844.SAT.1600 469.407.5463
White Tiger 태권도 YB 바이올린 스튜디오 그레이스 기타 레슨 기타 개인레슨 남연숙 플롯 개인교습 데이빗 백 골프레슨 바이올린 개인레슨 버클리 아카데미(플레이노) 버클리 아카데미(오스틴) 박윤정 비올라 개인교습 백정원 교수 피아노 레슨 변호정 피아노 레슨 색소폰 & 클라리넷 생각하는 수학교실 성악그룹 지도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 아퀼라항공교육원 유미뷰티스쿨 에이스 테니스 학교 엘리트 학원 (플레이노) 예은 수학 SAT(알링턴) 올림피아 골프테크 윤코치 수영레슨 이만준 바이올린 레슨 이일근 바이올린 개인교습 임보라 피아노/작곡이론
469.734.5840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562.3324 512.750.6978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972.504.3870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972.306.3200 817.505.6588 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장타전문 첼로 개인레슨 첼로 레슨 (Julia) 최윤정 바이올린 레슨 코펠 피아노 킴스피아노 토킹어바웃 스크린 골프 테스트브레인학원(SAT/영/수) 투맨뮤직 피아노, 바이올린 레슨 피아노, 성악 레슨 (캐롤튼) 하종수 골프스쿨 하청일시니어노래교실 청룡태권도검도 US검도아카데미 충의문태권도검도
469.288.6492 214.621.2257 940.595.0084 812.360.3848 504.330.5527 972.998.1978 972.598.2439 469.441.1212 469.269.2636 469.855.0158 214.770.9510 972.693.5375 580.284.8493 469.630.9324 832.799.2061 469.892.4639
945.260.6070 214.463.4895 469.233.1399 972.832.2440
슈퍼맨핸디 웰던 플러밍 전기플러밍 차고문수리
| 홈케어 | 간병인 | 호스피스 |
안나케어 945.209.6708 우리홈케어 972.982.2228 은혜복지센터 Grace Adult Day Care 972.506.0177 라쎌라스홈헬스케어 214.227.9444 한국홈케어 972.241.9996 | 회계사 | 세금전문 |
| 한복 | 잔치 | 사진 | 맞춤양복.수선 |
J.K Photography Jin Kim Studio K-포토 Matt Mirarchi Photography Studio M62 SUN KIM photography TOV photography Young B 스튜디오 김정식 웨딩포토 디자인 레스큐 블레스 포토스튜디오 수아(한복/각종잔치/사진) 아가포토 스튜디오 엘 포토그라피 (El Photography) 조이 포토그래피 포토 센스(Photo Sense)
214.916.1046 972.336.1855 713.973.6060 469.877.2479 713.339.0778 469.955.2593 469.844.8689 469.223.2582 832.651.6420 214.476.4402 972.302.8398 214.801.8203 305.469.7525 972.242.5006 713.480.4733 682.320.3019
| 한의원 |
감철우한의원 경희한의원 기쁨 한의원 김경선 척추한방병원 김스 한의원 나들목 한의원 다나 한방 달라스 전통 중국한의원 동산한의원 동서 한방 클리닉 미래 한방 클리닉 밍루 침술원 밸리렌치 한의원 비욘드 한의원 엘림 한의원 영한의원 우진 한의원 유 한의원 유소옥 한의원 (프리스코) 일산 한의원 차병원 (척추신경 한방병원) 차차 한의원 / 한방클리닉 해성 한의원 혜민 한의원
469.873.3745 469.502.1555 972.446.0008 972.406.8844 713.984.0508 405.670.1006 469.207.0345 214.739.5535 512.459.6499 713.365.9669 214.352.6677 713.271.0118 972.444.0660 945.344.5008 405.735.7711 254.200.2885 972.620.7507 713.984.2255 214.893.4321 469.388.1600 972.363.6600 972.417.1707 972.820.1067 972.241.0193
972.972.4930 972.242.1177 469.775.9944 972.512.8797 972.737.2002 214.257.0508 817.419.9737 972.484.3050 972.983.9684 214.366.3413 972.418.1199 972.241.5911 512.814.6522 512.342.1055 972.242.2345 972.242.7400 972.418.1199 972.446.1500 972.302.1118 972.810.0183 972.245.7006 972.620.8600 972.620.0080 972.241.2832 972.392.2332 972.400.6552 469.305.0873 972.446.8300 469.783.6801 469.456.8415 214.257.0508 972.488.3535 214.416.7733 972.243.2639 972.247.8912 972.800.1836 214.448.9875 214.448.9875 945.900.1498
김봉룡 CPA 김&장회계사 김주형 CPA 김호태 CPA 권혁헌 심현근CPA 로고스 회계법인 로버트 백 CPA 박무창 CPA 박성철 CPA 박운서 CPA 박&이 CPA 서운교 CPA 샤론 최 CPA 양재진 CPA 이성호 CPA 이영숙 CPA 이영애 CPA 이용각 CPA 이정민 CPA 임재영 연방세무사 장명선 CPA 정동승 CPA 장혜영 CPA 정선혜 CPA 조성환 CPA 조시중 CPA 조슈아 박 CPA 최만섭 CPA 채윤정 세무법인 케빈리 세금전문 케빈임CPA 토마스황 CPA 한울 회계법인 한일환 CPA 황우연 CPA CHJ CPA K&S Associates K Save Tax LCC YL Tax Service
| 핸디맨 | 청소 | 수리 | 플러밍 |
B&K플러밍 B & K 플러밍 K-1 플러밍 Plumber Jim Inc. S.K 플러밍 VENTURE (벤처 건설) 문스 플러밍 세정후드크리닝
214.907.9090 214.907.9090 214.476.6652 817.946.3529 214.357.2222 972.247.9400 469.767.5065 469.268.4825
| 기타 |
연화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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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Break Time 쉬어갑시다 Time(3) May 4, 2023 l Weekly Focus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www.FocusColorado.net 117
보기의 두 개의 그림에서 서로 다른 그림 5개를 찾아 보세요.
이주의 영어 회화
I'm out and about.
A : Do you have time for coffee or tea? B : No. Not at the moment. Where are you? A : I'm out and about. B : I've got some work to wrap up. I can meet you in 30 minutes. A : That's perfect. Call me if you get sidetracked. B : I will. See you at ABC. A : 커피나 차 한잔할 시간 있어? B : 아니, 지금은 안 돼. 넌 어디야? A :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어. B : 마무리할 일이 좀 남았어. 30분 뒤에 보자. A : 좋아. 다른 일이 생기면 연락해. B : 그럴게. ABC에서 보자.
관련 단어 • wrap up ~와 비교하다 ☞ Let's wrap up the meeting for today.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매듭을 짓기로 합시다. (출처: 생활 표현 사전) ☞ It's time to wrap up the project. 이 프로젝트를 끝낼 때가 됐군요. (출처: NE능률) • get sidetracked 벗어나다, 빗나가다 http://www.dailysudoku.com/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7 2 3 6 5 4 8 1 9
5 9 4 7 8 1 3 6 2
1 6 8 9 2 3 4 7 5
(c) Daily Sudoku Ltd 2020. All rights reserved.
8 3 2 5 1 6 9 4 7
medium
9
2 5 8 4 1 7 1 6 2 4 7
00 옷가게 $150,0 0 0 ,0 0 0 2 $ g Buildin 0,000포함) (inventory $5r in Pueblo money make
8 4
3
1 2 2 3 4 7 9
0
http://www.dailysudoku.com/
3
실 방 1개, 화장 arage 1개 g d Detach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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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입 : 년매상 $600,000 위치 : Raton, NM. 덴버에서 3시간
Daily Sudoku: Tue 20-Oct-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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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 7 3 9 8 2 5 1
medium
(c) Daily Sudoku Ltd 2020. All rights reserved.
For Sale
9 5 1 2 4 7 6 8 3
Daily Sudoku: Tue 20-Oct-2020
3 7 5 4 6 9 1 2 8
2 5 8 4 1 7 1 6 2 4 7 6 9
2 1 6 8 3 5 7 9 4
8 4
2 2 3 4 3 7 9
4 8 9 1 7 2 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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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Daily Sudoku Ltd 2020. All rights reserved.
3
Daily Sudoku: Tue 20-Oct-2020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118 www.FocusColorado.net 쉬어갑시다 ㅣ Break Time 쉬어갑시다 ||Break BreakTime(2) Time 110 쉬어갑시다 2023년 5월 4일 l 주간 포커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August 20, 2026 l WeeklyFocus www.FocusColorado.net 111
유머
다함께...인사~~
맛있는 잠
제 솜씨 어떤가요??
외출준비 끝!!
낱말 퍼즐
< 동업자 > 두 명의 도둑이 훔친 물건을 집 금고 속에 넣 어놓고 집을 나섰다. 그중 한 명이 말했다. “깜빡잊고금고문을안잠갔는데어떡하지?” “괜찮아, 우리 둘이 밖에 나와 같이 있으니 까….” <사냥꾼 이야기 > 사냥꾼 두명이 숲속에서 사냥을 하다 한명 이 쓰러졌다. 동료의 기절에 당황한 사냥꾼 은 휴대전화로 긴급구조를 요청했다. 사냥 꾼:제 친구가 죽은 것 같아요. 어찌 해야 하 나요. 긴급구조대 교환:진정하시고 시킨 대 로 하세요. 먼저, 친구가 죽은 게 확실한가요 (Let's make sure he's dead). 잠시 침묵이 흐른 뒤 한발의 총성이 들리고 사냥꾼이 다시 말 했다. "확실해요. 다음엔 어떻게 하죠." <명탐정 셜록 홈스와 왓슨 박사> 홈스와 왓슨이 캠핑을 가 텐트에서 잠자다 한밤중에 깨어났다. ▷홈스:하늘에 뭐가 보이지. ▷왓슨:엄청나게 많은 별이 보이는데. ▷홈스:그걸 보고 뭘 추론할 수 있지.
▷왓슨:글쎄 천문학적으로는 수백만 개의 은하 계와수십억개의행성이있다는것을말해주고, 점성술면에서는 토성이 사자자리에 있고, 시간 학상으로는 오전 2시15분쯤인 것 같고, 기상학 적으로는내일날씨가맑을것같고,신학적으로 는 전지전능한 신에 대비되는 인간의 왜소함이 생각나네.그런데홈스자네는뭘추론했나. ▷홈스: 이 바보같은 친구야. 누가 우리 텐트 를 훔쳐갔잖아. <정치인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그들은 많은 사람의 원망을 들어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는 꿋꿋함을 가졌다.(탄핵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목적한 일을 끝 까지 이뤄내는 투철한 도전정신이 있다.(진짜 징하다. 대상이 되는 사람이 불쌍할 정도다.) ▷그들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 신들의 일처럼 느끼는 투철한 동료애가 있다. ▷그들은 감옥을 무서워하지 않는 멋진 용기 를 가졌다.(돈이란 무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점이다. 축 구선수나 농구선수… 특히 레슬링 선수에게 도 지지 않는 몸싸움 능력을 가졌다!
◆가로열쇠 1.차를 탔을 때 구역질이 나는 증상 3.조마조마하는 마음 5.실제 시험을 대비하여 보는 시험 7.사무의 각 부문 9.원의 중심을 지나는 직선 10.집게손가락 11.서로 달라서 대비가 됨 13.원본을 베낌 14.일이 진행되어 발전함 16.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 18.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권리 19.학생의 보호자
◆세로열쇠 1.자동차 운행의 경비를 적은 장부 2.아름다운 얼굴 모습 3.자세히 살펴보거나 찾아봄 4.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일 6.의무를 느끼는 마음 8.휴정대사의 다른 이름 9.더디어서 일이 잘 진척되지 않음 12.잠 못 이루는 무더운 밤 13.학교에 복귀한 학생 15.군인들이 쓰는 천으로 만든 모자 16.가장 주요한 권리 17.혼자서 공부함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장사 열 바가지 두르듯> 답- 모주(母酒) : 얼마되지 않으나, 하나하나 겉으로만 많은체 하는 것.
2021년 7월 22일 l l2026 주간년 포커스 2026년 8월 20일 주간 포커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8월 21일 금요일
골프이야기 || Golf 99 www.FocusColorado.net 119 골프이야기 Golf Tips Tips 골프이야기 ㅣ Golf Tips www.FocusColorado.net 109
홀 파악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가 관건 드라이버샷 해결 2
공 두 개만 있으면 빈 스윙으로도 슬라이스와 훅 교정 훈련이 가능하다. 공 사이로 클럽 헤드를 어 느 방향으로 보내느냐를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왼쪽 사진은 드로, 오른쪽 사진은 페이드 샷이다. ◆ 샷거리와 구질을 파악하라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잘못 판단 하고 있는 것이 샷거리다. 일반적으로 샷 거리는 볼이 날아간 거리를 말하는데, 이는
볼이 날아가 떨어진 캐리와 떨어진 이후 굴 러간 런의 거리를 포함한다. 즉 페어웨이에 펼쳐진 벙커나 워터해저드 같은 장애물이 있을 때 캐리와 런에 대한 계산을 하지 못하
고 전체 샷거리만 생각해 장애물을 넘기려 한다. 결국 장애물에 빠져 스코어를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애물 극복에서 캐 리에 대한 상황 판단은 매우 중요하므로 캐리와 런에 대한 자신의 샷거리를 정확 히 알아두면 홀을 공략하는 데 훨씬 수월 해진다. 자신의 구질에 따른 페어웨이 공 략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구질이 드로라면 페 어웨이의 오른쪽, 페이드 구질이라면 왼쪽 을 겨냥해 방향 설정을 해야 한다. 이를 위 해서는 평소 연습과정에서 자신의 구질을 정확히 알아둬야 실전에서 그에 맞는 공략 이 가능하다. ◆ 볼 뒤에서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 방향으로 볼을 때리면 항상 목표 지 점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날아간다. 스윙 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슬라이스나 훅이 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방향을 향 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하나, 에이밍이 잘못된 경우다. 물론 홀의 착시 현상으로 에이밍이 잘못된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에이밍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어드레스 한 뒤 눈으로만 방향을 잡기 때 문이다. 또한 에이밍 시 오른쪽 눈을 주로 사용하 면 오른쪽 시야가 더 넓어져 왼쪽을 향해 정렬하게 되고 왼쪽 눈을 사용하면 반대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정확한 에이 밍을 위해서는 볼의 2~3m 뒤에서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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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45.4153
2773 S. Parker Rd, Aurora, CO 80014 (H-mart 상가)
정하고 클럽을 이용해 목표 지점과 볼을 일 직선으로 만들면 훨씬 수월하다. 시선은 볼 에서 목표 지점으로 옮기는 것보다 반대로 목표 지점에서 볼 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 다. 리고 타깃 선상에 돌이나 나뭇잎 등의 표시를 이용하면 목표 방향에서 벗어나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 타깃라인과 평행을 만들어라 목표 설정이 끝났으면 목표를 향해 볼을 똑바로 보낼 수 있도록 정확히 준비 자세 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그립 을 먼저 잡고 볼 뒤로 가 목표 지점과 볼, 페 이스를 직각으로 만든다. 그립을 먼저 하는 이유는 볼 뒤에 클럽 을 놓고 그립하게 되면 클럽이 움직여 스 퀘어 상태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을 볼 뒤에 놓았다면 왼발뒤꿈치에 서 볼 하나 정도 오른쪽에 볼을 두고 오 른발을 벌려 양발에 체중을 균등하게 실 은채 팔을 가볍게 늘어뜨려 어드레스를 취한다. 이때 어깨와 골반, 무릎, 발이 타 깃라인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특히 어깨선을 정확히 타깃라인과 평행 으로 맞춰야만 볼을 목표 지점으로 보낼 수 있다.른발에 더 둬야 클럽을 안쪽으로 잡아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체중이 왼발로 이동하면 스퀘어 상태로 임팩트 구간을 통과해 사이드스핀이 걸리지 않 아 풀샷이 만들어진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128 www.FocusColorado.net 운세 I Fortune 120
운세 I Fortune
August 20, 2026 l WeeklyFocus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6년 8월8월21일 - 2026년 2026년 20일 - 2026년 8월 26일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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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 말(午)띠.
행복한 사랑을 느끼는 운수: 무엇이든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삶에 대한 새로 운 욕구가 충만해집니다. 금전: 재물이 한 아름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서남 북으로 분주한 가운데 이윤과 이득이 곱절로 상승하겠습니다. 애정: 성숙 된 사랑의 기쁨을 맛보게 되는 주입니다. 서로의 이상과 감정의 일치로 행 복한 사랑을 느끼는 하루하루가 되겠습니다.
예상외의 수입이 따라주는 운수: 시간은 황금과 같은 것입니다. 여가와 일, 공과 사는 명확히 구분해 주세요. 금전: 예상외의 수입이 따라줄 것입니다. 나갔던 돈이나 그동안 받 지 못해서 고심하던 돈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애정: 새로이 시작하는 사랑 이나 갑자기 고백을 받은 사랑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하 세요. 차분히 생각한 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소(丑)띠.
◈ 양(未)띠.
찬스가 왔으니 운수: 새로운 각오로 능력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 업이나 직장은 과감히 청산하는 용기가 있어야 새 길이 열립니다. 금전: 찬 스가 왔으니 꼭 잡아야 합니다. 열심히 뛰는 만큼 금전적으로 유리한 결과 가 따릅니다. 애정: 사랑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어야 합니다. 만약에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사라지면 사랑도 끝나고 맙니다
감정조절에 신경 써야 운수: 감정조절을 할 수 있게 특별히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순간적인 감정 에 치우쳐서 갑자기 그만둘 우려가 있습니다. 금전: 지나친 기대는 실망으 로 바뀌기 쉽습니다. 현상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애정: 일어나 지도 않은 일을 갖고서 쓸데없는 상상이나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 요. 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소문난 잔치에 운수: 가급적이면 다른 사람의 일에 관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가 되거나 괜한 일로 책임져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금 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는 말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서 실 질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적을 것입니다. 애정: 부부관계나 애정관계에 빨 간 경고 신호가 들어왔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운수: 가만히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은 무 리하거나 몸부림치면 칠수록 자신에게 불리해집니다. 금전: 방심한 사이에 엉뚱한 손해를 보기 쉬우니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애정; 가족의 화목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이 커지면 남자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 지는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관대하게 용서를 운수: 모든 일과 기회를 독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상대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도록 맡겨 보세요. 금전: 뜻하지 않았던 지출로 마음을 쓸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빨리 털어버리도록 하세요. 애정: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면 헤어지고 아니면 관대하게 용서해 주도록 하세요. 어쨌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중요합니다.
양호한 편으로 운수: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안 되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안 된 것이 더 다행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금전: 금전운은 양호한 편으로 자금 회전이 잘 되고 있습니다. 애정: 가장 바람직하고 보기에도 좋 은 것이 현실에 맞게 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벗어나려고 하면 남 에게 어색하고 이상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 용(辰)띠.
◈ 개(戌)띠.
좋은 결과가 운수: 아무런 욕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 가 올 것입니다. 금전: 거래나 판매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당장 큰 이익은 얻을 수 없더라도 저축했다고 생각하면 든든할 것입니다. 애정; 상대를 바 로잡으려 해도 내 힘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아야 운수: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그렇게 해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았을 때에 더 나아질 것은 무엇이고 인생에 무슨 보탬이 되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금전: 생각지도 않았던 일로 지출할 일이 생기겠습니다. 애정: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 자기도 모르는 어떤 다른 생각 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마음에 위안이 운수: 산다는 것이 복잡한 퍼즐을 맞추는 것만큼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러 나 한번 실마리를 잡으면 그 다음부터는 의외로 쉬워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금전: 거래에 있어서 융통성을 보이세요. 너무 실리를 앞세우면 이익은 고 사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애정: 늘 지켜주는 상대가 가까이 있으니 마음에 위안이 될 것입니다.
자신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운수: 여느 때보다 더 세심하게 주변의 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 다. 금전;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손해 보거나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말조심하고 자신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애정: 누군 가가 현재의 상황을 바꾸어 주길 바랄 정도로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그러 나 아무도 지금의 상황을 바꿔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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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UNITED NORTH FEVER 엘리트 선 수 모 집
BOYS 2008-2011
OPEN TRAININGS NOW Boys Competitive U18/19 for 8/1/2008 to 7/30/2011 Boys&Girls 8/1/2011 to 7/30/2013 Boys&Girls 8/1/2013 TO 7/30/2015
Lake Dallas City Park 101 E Hundley Dr., Lake Dallas TX 75065
Mondays ~ Thursdays 7:00 PM to 8:30 pm
Coach Sinyoung Park skfc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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