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7
호
2026년 08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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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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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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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목차 / 날씨
9
데스크 칼럼
10
타운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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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19, 21, 22, 23, 26, 27, 28, 34, 35
텍사스 뉴스
41, 42, 43, 45, 48, 49
CARROLLTON, TEXAS
머니 포커스
51, 52, 53, 54, 55
발행처 WEEKLY FOCUS TEXAS INC.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홈페이지 www.weeklyfocustx.com 전자신문 www.weeklyfocustx.com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dallas 이메일 weeklyfocusdallas@gmail.com 연락처 Tel: (469)289-0389
전문가 칼럼
57, 59, 61
Kor ean News Leader of Texas
AURORA, COLORADO 발행처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발행인 김현주 Hyun Joo Kim 신문사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문화센터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홈페이지 www.focuscolorado.net 전자신문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카카오톡 weeklyfocus 홈쇼핑 focuscolorado.net 핫딜 청소년재단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 연락처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62, 63
엔조이 텍사스
67, 68, 69, 73, 74, 75
미국 / 미주 한인 뉴스 한국뉴스
77, 78, 79, 80, 81, 82, 83
월드뉴스
85, 86, 87, 88
반려동물과 함께살기
93
건강
94
골프 이야기
95
엔터테인먼트
96
슬기로운 가족생활
101 102, 103
연예 / 스포츠 여행
105
CLASSIFIEDS
106
한인업소안내
107, 108, 109, 110, 111 117, 118, 119
쉬어갑시다
120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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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예보 8월 7일(금)
8월 8일(토)
8월 9일(일)
8월 10일(월)
DALLAS, TEXAS 기준 8월 11일(화)
8월 12일(수)
8월 13일(목)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 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eeklyfocusdall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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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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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사 게재 문의 weeklyfocusdallas@gmail.com
H마트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8월 정기모임
달라스 한인회 주최 광복절 기념식
8월1일부터 31일까지, 북텍사스 3개 매장
8월12일 오전 11시30분, 이대감 K-BBQ
8월15일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H마트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경품 이벤트를 8월1일(토) 부터 8월31일(월)까지 실시한다. 응모는 H마트 카카오톡 채널(채널 ID: H Mart Dallas)을 통해 할 수 있다. 추첨을 통 해 응모자 100명에게 선풍기, 아이스박스, 여름침구, 보양 식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877.427.7386.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이경철)가 8월12일(수) 오전 11시30분 로얄레인에 소재한 한식당 이대감 K-BBQ에 서 8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주소는 11425 Goodnight Ln, Dallas, TX 75229이며, 월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용원 사무총장(945.278.0710)에게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을 오는 8월15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 서 개최한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30,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800.9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트워스 한인회 주관 광복절 기념식
개그맨 이상준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달라스 드림교회 수요예배
8월15일 오후 2시, 율레스 샛빛교회
8월27일 오후 7시, 아이즈만센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드림교회 본당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가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식을 오는 8월15일(토) 오후 2시, 율레스에 소재한 샛빛 교회에서 개최한다. 주소는 141 S. Main St. Euless, TX 76040이며, 광복절 기념식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817.399.8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의 유명 개그맨 이상준이 달라스에서 스탠드업 코미 디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8월27일(목) 오후 7시, 리차드슨 에 소재한 아이즈만 센터에서 열린다. 주소는 2351 Performance Dr, Richardson이며, 티켓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eisemanncenter.com)에서 접할 수 있다.
달라스 드림교회(담임목사 기영렬)가 매주 수요일 오후 2 시 열리는 수요 예배를 통해 뜨거운 찬양과 은혜로운 말씀 을 제공한다. 교회 주소는 1204 Larner Rd. Carrollton, TX 75006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dallasdream.org) 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
한미문화협회 실버 해피 아카데미
달라스 한인회 민원봉사센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매주 월~금요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
진이 스미스 무료 시민권 강의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캐롤튼 H마트에서 대각 선으로 맞은편에 있는 더뷰(The View)다.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236.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공간, 실버 해피 아카데미가 매 주 월요일과 금요일 남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달라스 한 인문화센터 185호에서 열린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 형천 원장(214.334.7458)에게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한인들을 돕기 위해 민원 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달라 스 한인회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이며, 문의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경제인협회 모국 방문 건강검진
스파이더 문화센터 성인반 문화 강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행복 교실
수시접수, 공덕동 서울 메디케어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스파이더 문화센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TKBA, 회장 이인선)를 통한 모국 방문 건강검진이 2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건 강검진 접수 및 문의는 텍사스 한국 경제인협회 웹사이트 (tkbaus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파이더 문화센터가 성인반 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컴퓨터, 사진, 피아노 레슨을 비롯해 음악이 론, 가요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제공한다. 주소는 6549 Coit Rd. Frisco, TX 75035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972.504.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행복교실이 매주 목 요일 오전 10시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에서 열 린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1017 Erie St. Carrollton, TX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867.4625에 문의하면 된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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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타운브리핑
“그림 그리기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조국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달라스 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그림 그리기 대회’개최 … 8월13일 마감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 최한다. 달라스 한인회는 한인 아동 및 청소년들 을 대상으로 ‘광복절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대한민국 광 복절’로, 평소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이 해하고 있던 바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이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그리고 중· 고등부 학생들이다. 시상 내역은 각 부문 별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200 달러, 각 부 문별 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 달러, 그리 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참가 상품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dallaskorea@gmail. com)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란에는 ‘광복절 그림 그리기 대회 신청 - 참가 자 이름’을 기재해야 한다. 신청 이메일 내용에는 ▲ 참가자 이름 ▲ 학년 ▲ 보호 자 이름 ▲ 보호자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 소를 기재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8월13일(목)이며, 달라스 한 인회로 전화(214.218.2246)를 한 후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8 월15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 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참가자 및 가족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달라스 한인회는 광복절 기념 그림 그리 기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1945년 8월15일 국권을 되찾 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조국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동안 헌 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발자취를 그 림으로 표현하며 독립 정신을 기리고 태 극기를 직접 그리며 국가의 주권과 나라 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뿐만 아 니라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역 사적 사실을 능동적으로 탐구하고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달라스 한인회는 밝혔다. 광복절 기념식은 8월15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이사장 정창수)에 서 열린다. 달라스 한인회는 “광복 81주 년을 맞이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념식을 갖고자 한다”며 “한민족의 아
바로잡습니다 7월31일(금)자 본지 <김충래 회장 별세> 제하의 기사에서 고인의 자녀 들이 ‘타주에 거주하고’를 ‘한국 에 거주하고’로 정정합니다. 또한,
고인의 삼남 ‘신동국’을 ‘김동 국’으로 정정합니다. 편집상 실수로 인해 오해와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드 립니다. <주간포커스 편집국>
달라스 한인회가 8월15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픈 역사를 기억하고 분단된 우리나라의 평 화통일을 염원하며, 달라스 동포사회의 단 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귀한 자리에 동포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차세대 아이들이 광복의 의미를 함 께 나눌 수 있도록 ‘광복절 기념 그림 그 리기 대회’도 함께 개최되오니, 동포 여 러분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 란다”고 전했다. 기념식이 열리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85,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4.218.2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라스 한인회는 보다 효율적인 단 체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이사진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임무는 한인회 행사, 운영 방안, 재정 및 전반적인 한인회 활동 관리 감독 및 참여이며, 연 2회 정기이사회 에 출석해야 한다.
이사회비는 2년에 500 달러다. 자격 조건 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한 인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 및 이력서 제 출은 달라스 한인회 이메일(dallaskorea@ gmail.com)로 하면 된다. 제81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은 달라스 한인회,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그리고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 출장 소(소장 도광헌)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회장 김원영),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회장 김지 원), 달라스 한국 송죽회(회장 이명재), 새 달라스 한국학교(이사장 허영주), 달라스 한인사회 발전재단(이사장 이정순), 텍사 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박영자), 달라스 한 국 어머니회(회장 문춘희),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회장 박영남), 달라스 체육회(크리 스 김)가 후원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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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뉴스 | TOWN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로컬프리즘
제32회 미주문학상, 박인애 시인 선정 … 한국문학 발전 공헌 인정 ‘집을 잃고 집을 짓다’등 9편 출품, 작품 완성도와 독창성 높이 평가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는 올해 로 32회를 맞은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달 라스에 거주하는 박인애(사진) 시인을 선 정했다고 밝혔다. 미주문학상은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제정 한 대표 문학상으로, 뛰어난 작품 세계는 물론 미주 한인문학 발전에 기여해 온 문 인을 발굴하고 조명해 온 권위 있는 상이 다. 협회는 응모작의 완성도와 독창성, 지 속적인 창작 활동, 해외 한국문학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해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본심은 2026 미주한국문인협회 문 학캠프 초청 강사인 안현미 시인과 해이수 소설가가 맡아 작품의 수준과 문학적 성취 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심사했으며, 박인애 시인을 최종 수상자로 확정했다. 박인애 시인은 1962년 인천 출생으로 경 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문예사조> 시 부문 으로 등단한 이후 <에세이문예> 수필 부
문과 <서울문학인> 소설 부문에서도 신 인상을 받아 장르를 아우르는 활발한 창 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해외문학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본격문학가협회 미주지회장,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장, 미주한 국문인협회 부회장, 재미시인협회 시인교 실 담당으로 활동 중이며, 달라스한인문학 회 회장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문학 교실 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미주 한국 문학 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고, 문예지 편집국 장과 신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 시인은 제29회 세계시문학상 대상, 제 26회 해외한국문학상, 제1회 국제문학대 상, 제1회 정지용해외문학상 등을 수상했 다. 시집 <말은 말을 삼키고 말은 말을 그 리고>와 수필집 <인애, 마법의 꽃을 만나 다> 외 다수를 출간했으며, 6·25 전쟁수 기집 <집으로>와 4·29 LA 폭동 30주년 작품집 <흉터 위에 핀 꽃>을 편역했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 <집을 잃고 집을
짓다> 외 9편에 대해 “국경과 이민, 시차 라는 모티프가 단순한 소재를 넘어 시적 사유의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특히 <집을 잃고 집을 짓다>를 당선작으로 선 정하며 이민자의 삶과 꿈을 깊이 있는 언 어로 형상화하면서 삶의 역설과 아이러니 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으며, 앞으로의 창 작 여정 또한 더욱 기대되는 시인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김준철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은 “올 해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예심 단계부터 심 사위원들의 고민이 깊었다“라며, “미주 문학상은 단순히 한 편의 작품만을 평가하 는 상이 아니라, 작가의 꾸준한 창작 역량 과 미주 문단에 대한 기여도, 그리고 해외 한국문학의 발전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 선 정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 으로도 미주문학상이 해외 한국문학을 대 표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할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교회대항 축구대회, 11월21일 열린다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이하 선교회) 교 회대항 축구대회가 11월21일(토) 열린다. 먼저 대회 준비를 위한 첫 모임이 8월8일 (토) 열린다. 9월19일(토)에는 1차 대표자 회의 및 규정 확정을 위한 모임이 열릴 예 정이다. 10월8일(목)에는 참가팀 접수 및 심판 교 육 준비가 열린다. 11월14일(토)에는 심판
교육이 실시되며, 11월21일(토) 본 대회가 열린다. 대회 장소는 샌디 레이크 알이 굿 콤플렉스(RE Good Complex)로, 주소는 2335 Sandy Lake Rd, Carrollton, TX 75006 이다. 제31회 할렐루야 선교회 교회대항 축 구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4.288.27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할렐루야 선교회 교회대항 축구대 회는 북텍사스 지역 한인 교회들의 친교 와 선교를 위해 매년 열리는 전통 있는 축 구 행사로, 지역 내 여러 한인 교회가 참여 해 축구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이벤트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총 8개 팀들이 참가한 지난해 제30회 대
수 있도록 더욱더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제32회 미주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 로스앤젤레스 아로마센 터 5층 더 원(The One)에서 열리는 2026 미주한국문인협회 문학캠프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제공>
회에서는 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한은 진)가 우승을 차지했다. 영락장로교회팀 은 강호 달라스 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배연택)를 결승전에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빛의교회(담임목사 구본 성)와 달라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주 임신부 조재형 가브리엘)이 차지했다. 모 범상은 나눔교회(담임목사 김정섭)에게 돌아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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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타운속으로
달라스 모닝뉴스,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박영남 회장 심층 조명 “50년 넘게 달라스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연결하는 가교 역할” 달라스 지역 유력 일간지인 달라스 모닝 뉴스가 50년 넘게 북 텍사스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박영 남(찰스 박) 회장을 4일(화)자 인터넷판을 통해 비중 있게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찰스 박(Charles Park)은 50여년전 처음 미국에 왔을 때의 일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1970년 한국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그는 공중전화를 사용 할 줄도, 영어로 길을 묻는 법도 몰랐다. 올 해 88세가 된 그는 이후 수십년 동안 북 텍 사스 지역에서 한인사회의 대표성 확대를 위해 앞장섰고,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제공하는데 힘써왔다. 그는 달라스 코리아타운의 한 제과점에 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제도 가 다르다”며 특유의 헌팅캡을 쓰고 나무 부스에 앉아 있는 자신을 알아본 직원에 게 손을 흔들었다. 이어 “한인들이 미국 의 제도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라스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협회 (Dallas Asian American Historical Society)’의 공동 설립자인 스테파니 드렌카 (Stephanie Drenka)는 박씨를 ‘가교를 놓 는 사람(bridge builder)’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한인사회 안에서는 세대를 잇는 연 결고리 역할을 했고, 한인사회와 외부 사 회를 이어주는 역할도 했다”며 “달라스 한인사회의 비공식적인 지도자와 같은 존 재”라고 전했다. 박씨는 현재 ‘북 텍사스 한인노인회 (North Texas Council of Korean Elders)’ 대표를 맡아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공동체 를 기념하는 활동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 다. 그의 이야기는 거의 90년전, 수천㎞ 떨 어진 한반도에서 시작됐다. ■ 텍사스로 향한 여정 박씨는 1937년 북한에서 태어났다. 초등 학교에 다닐 무렵 가족은 공산정권을 피해 남쪽으로 피란했고 곧 한국전쟁이 발발했 다. 그는 전쟁 중 아버지가 납치됐고 누나 는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 다. 가족은 전쟁으로 산산조각 났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학업에 매진했고 한국의 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는 “그것 만이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었다”고 회상했다. 1960년에는 한국의 민주화 시위와 학생 운동에 참여했다. 권위주의와 부패한 정부
에 맞선 4·19 혁명에 참여한 공로로 혁명 50주년을 맞아 표창을 받기도 했다. 1964 년 대학을 졸업한 그는 같은 해 결혼했다. 이후 친척이 캘리포니아에서 일자리를 얻 자 1970년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 으로 이주했고 미국에서 셋째 자녀를 얻었 다. 그는 “생계를 꾸리는 것이 매우 어려 웠다. 영어를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지 만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모 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그는 한인사회에 서 활발히 활동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하는 대학 동문 명부를 만들어 정보와 자 원을 공유하고 공동체를 결속하는데 힘썼 다. 이후 가족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오클라호마를 거쳐 1978년 무렵 달라스로 이주했다. 그는 텍사스에서 더 나은 미래 를 꿈꿨다. 그는 “아이들과 나 자신을 위 해서였다”며 “큰 도시일수록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당시 달라스에서는 많은 한인이 교수와 간호사, 의사로 일하거나 의류·청소업 에 종사했다고 그는 회상했다. 그는 오늘 날 코리아타운과 아시안 무역지구(Asian Trade District)로 발전한 해리 하인스 블러 바드에 회계사무소를 열었다. 캐롤튼에 형성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은 텍사스에서 가장 큰 한인 공동체 가운 데 하나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텍사스에는 미국내 한인 약 180만 명 가운데 약 6%가 거주해 전국에서도 손 꼽히는 한인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 지역사회 활동 박씨는 달라스 한인들이 생계를 꾸리고 세금을 신고하며 주택을 구입하고 공공 지 원을 받는 과정에서 여러 장벽에 직면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또 공직과 각종 지역위 원회에서 한인들의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절감했다. 그는 이러한 공간에 한인 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했다. 그는 재미한인연합(Korean American Coalition), 달라스 한인회(Korean Society of Dallas),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North Texas)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했다. 그는 미국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한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 여하며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교회는 한인사회의 중요한 공동
박영남 회장 부부가 갈랜드 자택에서 사진 앨범을 보는 모습이 달라스 모닝뉴스 기사에 실렸다. 체 공간이 됐고, 한인 신문은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핵심 매체 역할을 했다. 2000년 무렵 박씨는 갈랜드 시의원 선거 에 출마했다. 비록 낙선했지만 지역사회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여러 자문위 원회에서 활동했고 시민 아카데미 프로그 램에도 참여했다. 그는 “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더 많이 알아야 다른 한인들 에게도 조언할 수 있다”며 “미국 시스 템은 이렇게 운영된다고 설명해 줄 수 있 다”고 말했다. 박씨는 무엇보다 ‘주류 사회(the mainstream)’에 적극 참여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렇지 않으면 두 사회 가 너무 분리돼 있었다”며 “미국사회는 한인사회가 무엇을 하는지 몰랐고, 한인사 회도 미국사회를 잘 몰랐다. 나는 그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로 다른 공동체가 대화와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1990년대 긴장이 고조됐던 흑인사회와 한 인사회의 관계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러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갈랜드 전미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NAACP)로부터 ‘브리지 빌더상(Bridge Builder’s Award)’을 받았다. 박씨는 미국의 가장 큰 힘은 다양성이라 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장점을 최대한 살 려야 한다”고 말했다.
■ 오늘의 찰스 박 박씨는 서서히 은퇴를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도 자주 방문한다. 그는 3자녀 와 8명의 손주를 두고 있으며 평화봉사단 (Peace Corps) 활동부터 해외 학위 취득, 영 화 제작 크레디트 참여까지 가족들의 다양 한 성취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도 한인사회 내부에는 세대간 차이와 소통의 장벽이 남아 있어 이를 극 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 국사회는 자신이 처음 도착했던 1970년과 는 크게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은 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보다 훨씬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며 “55년전보다 미국인들이 한국인을 훨씬 더 잘 이해하게 됐다. 그래도 한국인은 여 전히 소수자”라고 전했다. 박씨는 현재 드렌카처럼 2023년 ‘올해 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된 한 인 지도자들을 매년 기리는 시상식을 마련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드렌카가 설립한 역 사협회의 첫 구술사(oral history) 기록 참여 자 가운데 1명이기도 하다. 드렌카는 박씨 를 친할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그 의 삶과 가르침은 북 텍사스 여러 세대에 게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을 헤쳐 나가기 위 해서는 이런 영감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 였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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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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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달라스 영사출장소, 포트워스 한인회 초청 오찬 개최 한인회, 짐바브웨이 대사로 영전하는 도광헌 소장에 감사패 전달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 출 장소(소장 도광헌)는 지난 4일(화) 로얄레 인에 소재한 한식당 영동회관에서 포트워 스 한인회(회장 윤진이) 임원들을 초청해 지역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오찬을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도광헌 출장소장, 전장현 영사, 최근 핀란드에서 새롭게 부임한 이 대현 영사를 비롯해 포트워스 한인회 윤 진이 회장, 석시몬 부회장, 김효행 부회장, 김창수 국장, 유니스 박 국장, 석샬론 국장 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찬 자리에서 포트워스 한인회는 달라 스 출장소가 그동안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유가족을 위해 펼쳐온 헌신적인 노력에 깊 은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에서 특별 제작 한 감사패를 도광헌 소장에게 전달했다. 달라스 출장소는 생존해 있는 한국전 참 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을 직접 수여하고, 별세한 참 전용사들의 경우에는 유가족에게 메달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 을 전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한인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 훈 및 동포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큰 역할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 출장소는 지난 4일 로얄레인엥 소재한 한식당 영동회관에서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을 해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기를 마치 는 전장현 영사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마음 을 전했다. 전 영사는 달라스 출장소에서 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8 월15일 우크라이나로 부임해 새로운 외교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 으로 향하는 전 영사의 사명감에 존경을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한 후 귀환하기를 기원했다.
또한 도광헌 소장은 그동안의 외교적 공 로를 인정받아 대사로 승진해 아프리카 짐 바브웨에서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 다. 다만 달라스 출장소에서의 임기를 마 치는 정확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 다. 참석자들은 도광헌 출장소장의 승진을 축하하며 새로운 임지에서도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 기를 응원했다. 한편, 새로 부임한 이대현 영사는 약 3주 전 핀란드에서 달라스 출장소로 부임해 업
무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북텍사스 한인사 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진이 회장은 “달라스 출장소는 언제 나 지역 한인사회와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왔다”며 “포트워스 한인회는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 며, 앞으로도 달라스 출장소와 함께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니 채 기자>
포트워스 한인회, 알링턴 경찰국‘백투스쿨’행사 참여 … 지역사회와 함께‘호흡’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는 지난 1 일(토) 알링턴에 소재한 이스트 알링턴 경 찰 서비스 센터(East Arlington Police Service Center)를 방문해 새학기를 준비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백팩을 전달했다. 이번 백팩 전달식은 포트워스 한인회가 준비한 것으로, 전달된 백팩은 6일(목) 오 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알링턴 경찰 국 백투스쿨 블락 파티(Arlington Police Department Back to School Block Party)에 서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배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진이 회장을 비롯한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알 링턴 경찰국 관계자들에게 백팩을 전달하 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 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 음을 전했다. 윤진이 회장은 “포트워스 한인회는 지 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사명 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시민들의 안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진이 지난 1일 알링턴 경찰국을 방문해 ‘백투스쿨 블락 파티’에 사용될 백팩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전을 위해 헌신하는 알링턴 경찰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 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6일 열린 백투스쿨 블 락 파티에도 직접 참여해 알링턴 경찰국과 함께 학생들에게 백팩과 학용품을 나누어
주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봉사는 단 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한인사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협 력하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메시지를 전 달하는 뜻깊은 활동이 됐다고 윤진이 회장 은 평가했다. 윤진이 회장은 “우리의 작
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새학기를 시작하 는 희망이 되고, 한인사회가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라는 메시지가 전달되 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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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 타운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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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필수 아이템 고르고 선물 받아가세요!” H 마트, 달라스 지역 카카오톡‘핫썸머 이벤트’진행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 가 달라스 지역에서 여름맞이 카카오톡 이 벤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8월1일부터 8 월31일까지 H 마트 달라스 채널을 추가한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 첨을 통해 100 명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 정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에 서 H Mart Dallas 채널을 추가한 후, 이벤 트 포스터 속 여름철 필수 아이템 중 하나 를 선택해 참여자의 영문 이름과 참여 매 장명을 함께 1:1 채팅창에 전송하면 된다. 당첨자는 행사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 해 선정되며, 카카오톡 1:1 채팅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경품에 대한 정보 역시 해당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H 마트는 “무더운 여름, 고객 여러분께 시원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특별한 카카오 톡 채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 객들
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 다”고 전했다. H 마트 카카오톡 채널은 고객들이 주간 세일 소식은 물론 매장 정보 위치, 운영 시 간, 스마트카드 혜택 등 다양한 H 마트 관 련 소식 및 정보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 해 Customer Care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언제 어디서든 H 마트에 대한 고객 의견 반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달라스 지역 H 마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H Mart Dallas 를 검색하여 추가 가능하다. 본 사항에 관한 문의는 H 마트 고객 서 비스 센터 (TEL. 877-427-7386)로 하면 된다. H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
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 며, 약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 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 리 잡았다. H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산, 청 과, 생활용품 및 Ready To Eat 제 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으며, 항상 우수한 품질과 신선 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 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H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의 중 요성을 인지하고, 언제나 지역 사회 공헌 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 환으로 H마트는 비영리 단체와 전국의 대 규모, 소규모 단체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
텍사스, 배달기사 위험도 전국 11위 … 교통사망, 차량 절도 등, 평균 웃돌아 ‘미국내 배달기사에게 가장 위험한 주 (Most Dangerous State for Delivery Drivers)’ 순위 조사에서 텍사스가 전국 11위 를 기록했다. 31일 CW 33 TV에 따르면, 자동화형 무재 고 위탁판매(dropshipping: 판매자가 상품 재고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판매하는 유통 방식) 플랫폼 ‘오토DS(AutoDS)’가 도로 안전과 범죄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미전국 29개주의 위험지수(danger index)를 파악
해 종합 점수를 매긴 결과, 텍사스는 총점 72.7점을 기록하며 전체 1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주행거리 1억마일당 교통사 망자수, 개 물림 사고, 차량 절도, 평균 통 근시간 등 4개 항목을 종합해 위험도를 산 출했다. 이 가운데 교통사망이 전체 평가 의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개 물림 사고와 차량 절도는 각각 22.5%, 평 균 통근시간은 15%가 반영됐다.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의 주행거리 1억
마일당 교통사망자는 1.35명으로 조사 대 상 평균을 웃돌았다. 차량 절도는 인구 10 만명당 397.6건, 평균 통근시간은 27.5분 으로 이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 했다. 반면, 개 물림 사고는 인구 10만명당 1.13건으로 평균보다 낮아 전체 위험 지수 를 다소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토DS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리 오 포진(Lior Pozin)은 지역마다 배달기사 들이 직면하는 위험의 양상이 주마다 다
사화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마트 제공>
르다고 설명했다. 포진은 “일부 주는 도 로 환경 때문에 위험성이 높고, 다른 주는 주차된 차량을 노린 범죄가 주요 위험 요 인이다. 지도상의 배달 경로만으로는 실 제 위험을 모두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 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배달기사가 가장 위 험한 주는 미시시피(총점 100점)였으며, 미조리(95.9점)와 콜로라도(92.4점)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유타주는 총점 0점을 기록해 가장 안전한 주로 평가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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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로컬 프리즘
NAKS 남서부협의회, 장기근속 교사 13명 배출 ‘쾌거’ 제44회 NAKS 학술대회 교사 50명 참석, 서양지 직전 회장에 감사패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권예 순)가 주최한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 회에서 남서부협의회(회장 류인숙) 소속 교사 13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24일(금) 뉴저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남서부협의회는 총 13명의 장기 근속 교사를 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 장기근속 교사들은 적게는 10년, 많 게는 30년 동안 한글학교에서 활동하며 차세대 한글 및 한국문화 교육에 헌신했 다. 가장 오랜 기간 근속한 교사는 새달라 스 한국학교(이사장 허영주) 플레이노 캠 퍼스(교장 한미영)에서 봉사하고 있는 송 진명 교사로, 30년 연속 근무했다. 이 외에 새달라스 한국학교 매키니 캠퍼 스, 포트워스 한국학교(이사장 김경규), 뉴 송한글학교, 영락한글학교, 오클라호마 한 인학교 등에서 장기근속 교사들이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포 트워스 한국학교는 ‘개교 40주년 근속 상’을 받았다. 이번 제44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 대회 및 정기총회에는 미주 각지에서 580
제44회 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주휴스턴 교육원 여인경 교육원장과 남서부협의회 50명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명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남서부협의회에 서는 주휴스턴 교육원 여인경 교육원장과 함께 50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좋은 결과 를 가지고 돌아왔다. 남서부협의회 직전 회장이었던 서양지 교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대외 협력기관 표창으로는 독도재단 표창장 수상자로 새 날한국학교 이경선 교감, 동북아역사재단
표창장 수상자로 오클라호마 윤수연 교장, 재미학국학교협의회 공식 협회가 공모전 에서 새달라스 한국학교의 이혜진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학술대회 사전에 개최된 대회에 서도 남서부협의회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 을 거두어 상장과 함께 상품을 수여 받았 다. 제8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상호 총영사(맨 왼쪽)가 권예순 총회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제22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집행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으로 뉴올리언즈 한국학교 김가온 학생 이 주미대사상과 장학금 500달러를 수상 했으며 제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새달라스 한국학교 플레이노 캠퍼스의 김 아리 학생이 대상을 수여해 주미대사상과 장학금 400달러를 받았다. 제14회 백범일 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 초등부 부문에 서 달라스 중앙한글학교 방한솔, 새달라 스 한국학교 캐롤튼 캠퍼스 채수연 학생 이 통일상을 받았으며, 중·고등부 부분 에서는 뉴송한글학교 김겸 학생과 새날한 국학교 김사웅 학생이 평화상을 받았다. 류인숙 회장은 “남서부협의회 교사 및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 둬 기쁘기 그지없다”며 “남서부협의회 는 지속적으로 한인 2세들의 한글 및 한국 문화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 혔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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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브리핑
라이스대학 “연소득 20만달러 이하 가정에 등록금 전액 지원” 10만달러 미만 가정에는 기숙사비·식비까지 지원, 2027년 가을학기부터 시행 남부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휴스턴 소 재 명문 사립 라이스대학(Rice University) 이 3일, 재정보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연소득 20만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4일 ABC 뉴스에 따르면, 라이스대는 ‘ 라이스 인베스트먼트(Rice Investment)’ 재정보조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2027년 가을학기 입학생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소득 10만~20만달러 가정의 학생들은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또한 연소득이 10만달러 미만인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등록금과 필수 수수료, 기 숙사비, 식비까지 모두 지원된다. 라이스대는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 도록 요구하지 않고 모든 가정에 대해 입 증된 재정적 필요의 100%를 계속 충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학측은 이번 조치가 더 많은 우수 학생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 하고, 가정이 대학 교육비를 보다 명확하 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졸업생들이 학 자금 부채 없이 자신의 목표를 추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지널드 데스로치스(Reginald DesRoches) 라이스대 총장은 “이번 조치는 라이스대와 고등교육의 미래에 있어 중대 한 전환점”이라면서 “이번 확대는 동문 과 후원자들의 관대한 지원을 반영한 결과 다. 더 많은 학생이 이른바 ‘삶을 바꾸는 라이스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스 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미국을 대표하는 등록금 전액 지원 정책 가운데 하나로 시작됐다. 라이스대는 프로그램 시 행 이후 10억달러가 넘는 재정보조를 제 공했으며 이는 프로그램 출범 이전 7년간 과 비교해 75%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라이스대는 설립 이후 교육 기회의 확대 와 비용 부담 완화를 핵심 사명으로 삼아 왔다고 설명했다. 대학은 개교 후 50년 넘 게 등록금을 받지 않았으며 대학 관계자 들은 이번 프로그램 확대가 이러한 전통 을 이어가는 조치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라이스대가 성장세를 이어
가는 가운데 나왔다. 대학은 2020년 이후 학부생수를 약 25%, 교수진을 약 20% 늘 렸지만, 교수 1명당 학생 6명의 비율과 기 숙형 칼리지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 다. 에이미 디트마(Amy Dittmar) 교무처장 (Provost)은 “라이스대가 성장하는 만큼 접근성과 교육의 우수성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 대학이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확 대하는 동시에 교수진과 연구, 학생 지원 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스대 관계자들은 소득 기준 상향으 로 자신들이 실질적인 재정보조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중산층과 중상 위 소득 가정도 더 많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입학관리 담당 부총장이자 입학·재정 보조처장인 이본 로메로(Yvonne Romero) 는 “많은 대학에서 중산층이나 중상위 소 득 가정은 의미있는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이 번 확대가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지원 기 준도 한층 단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텍사스, 비트코인 ATM 전면 금지 검토 … 지난해 사기 피해 5700만 달러 텍사스주가 비트코인 ATM 전면 금지를 검토한다. 비트코인 ATM을 악용한 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 연방 수사국(FBI)은 지난해 텍사스에서 비트코 인 ATM 관련 사기 피해가 총 5680만달러
(약 790억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국 전체에서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텍사스에서는 관련 신고가 총 1179건 접수됐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신 고 건수는 1만3460건, 피해액은 3억8900 만달러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비트 코인 ATM은 주유소나 편의점 등에 설치
되는 경우가 많으며, 사기범들이 피해자 에게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뒤 기기에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악용되고 있다. 텍사스에는 현재 약 4000대의 비트코인 ATM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텍
대학측은 확대된 라이스 인베스트먼트가 대학 자체 투자와 민간 기부 지원을 통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지속 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앞으로도 라이스대 의 최우선 모금 과제 가운데 하나가 될 전 망이다. 스티븐 베이어(Stephen Bayer) 발 전·동문관계 담당 부총장은 “라이스대 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믿는 이들에 의해 발전해왔 다”면서 “대학의 교육비 부담 완화 노력 을 지원해온 기부자와 동문, 학부모, 후원 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혜성 기자>
사스 주정부는 비트코인 ATM을 전면 금 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콜 헤프너 텍사스 하원 국토안보·공공안전·재향 군인위원회 위원장은 “단순 규제를 넘어 서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 법 안 발의를 시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인 디애나, 테네시, 미네소타주가 비트코인 ATM 운영을 전면 금지한 상태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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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뉴스 | DALLAS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 브리핑
“텍사스, 지난 1년간 거주지 옮긴 Z세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목적지” 세대별 가장 선호하는 이주지역 … DFW 선호도, 밀레니얼 1위·Z세대 2위 미국의 젊은 세대가 컨트리 가수 엘라 랭 글리(Ella Langley)의 히트곡 제목처럼 ‘ 텍사스를 선택(Choosin’ Texas)’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달라스 모닝 뉴 스가 4일 전했다. 이사 서비스 업체 유-홀(U-Haul)이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고객들 의 이사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새 보고 서에 따르면, 텍사스는 지난 1년간 거주지 를 옮긴 Z세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목적지 였다. 유-홀은 자가 이사(do-it-yourself/ DIY) 시장의 선도 업체로, 매년 자사 트럭 과 트레일러를 이용한 수백만건의 편도 이 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들 이 사의 상당수가 텍사스에서 마무리됐다. 유-홀은 각 주에서 종료된 편도 이사 건 수에서 출발한 건수를 뺀 순유입 규모를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했다. 텍사스는 Z세 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보다 윗 세대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밀레니 얼 세대와 X세대에서는 모두 플로리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다만 베이비붐 세대 가 가장 많이 이주한 상위 10개주에는 이 름을 올리지 못했다. 유-홀은 베이비붐 세대를 1946~1964 년생, X세대를 1965~1980년생, 밀레 니얼 세대를 1981~1996년생, Z세대를 1997~2012년생으로 분류했다. 젊은 층이 텍사스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 유 가운데 하나는 지역의 꾸준한 일자리 증가로 분석된다. 유-홀은 보고서에서 “Z세대는 대학이 많고, 사회 초년생 일자 리가 풍부하며, 아파트 접근성이 좋은 인
구 밀집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고 설명했다. 연방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에 따르면, 텍사스는 지난 6 월까지 1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 리를 새로 창출한 주였다. 달라스 연방준 비은행(Dallas Fed)은 2025년 성장세가 기 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 말까지 텍사스 경제가 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홀은 여름이 연중 가장 바쁜 이사철 이며, 전체 주거 이전의 약 절반이 메모리 얼데이와 노동절 사이 3개월 동안 이뤄진 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 기숙사 퇴거와 입 주 시즌이 Z세대 학생들과 X세대 부모들 의 이사 수요를 크게 늘린 것으로 분석했 다. 특히 달라스-포트워스(D-FW) 광역권 은 젊은 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 가운 데 하나였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도시권 1위, Z세대가 가장 많이 선 택한 도시권 2위에 올랐다. D-FW의 높 은 인기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유-홀 이 2024년과 2025년 고객 데이터를 분석 해 발표했던 이전 보고서에서도 D-FW는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이주민이 유입된 도시권이었다. 유-홀은 고객들의 이사 이유를 공식적 으로 조사하지는 않지만, D-FW 지역을 담당하는 매트 메릴(Matt Merrill) 부사장은 오랜 경험을 통해 몇 가지 공통된 흐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새로 운 지역으로 이주하면 지역 정보나 필요 한 생활용품, 창고 이용 등에 대해 꾸준히
문의해 온다”면서 “특히 일자리를 찾아 D-FW로 이주하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 였다. 이는 기업들도 같은 이유로 북 텍사스로 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에 따르면 2025년 북 텍사스는 다른 주에서 기업 본사 11곳을 유치했다. 금융과 정보기술(IT) 산업의 성 장세가 이러한 인기에 큰 역할을 한 것으 로 분석된다. 포트워스 지역에서는 의료, 항공우주,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빠르게 성 장하며 일자리 증가를 이끌고 있다. 메릴 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 항 가운데 하나인 달라스-포트워스 국제 공항과 수백만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달 라 러브필드 공항이 위치한 교통 허브라 는 점도 D-FW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라고 설명했다. 서버브 지역의 성장세도 빼놓을 수 없다. 프리스코, 플레이노, 어빙 등 주변 도시는 기업 본사를 잇달아 유치하는 동시에 각기 다른 정치·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 으며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요 소들이 북 텍사스를 젊은 전문직 종사자 들이 정착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있 다는 분석이다. 메릴 부사장은 “리차드슨과 플레이노 는 바로 옆에 있지만 분위기가 전혀 다르 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앨런과 맥키니도 있는데, 도시마다 모두 개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홀은 미국내 인구 100만명 이상 대 도시권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
의 주요 목적지도 함께 발표했다. 달라스 를 떠난 사람들은 오스틴, 타일러, 오데사, 칼리지스테이션 등 텍사스내 다른 도시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오클라호마, 아칸사, 뉴멕시코 등 인접 주 도 달라스를 떠나는 주민들의 주요 이주지 로 꼽혔다. 반면, 달라스는 조사 대상 55개 대도시권 가운데 자기 자신을 제외한 54 개 도시권의 약 3분의 2에서 상위 5대 이 주 목적지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의 다른 도시들도 젊은 층의 관심 을 끌었다. 휴스턴은 밀레니얼 세대가 가 장 많이 선택한 도시권 2위, Z세대 10위 에 올랐다. 오스틴은 Z세대 6위, 브라운 스빌-맥앨런 광역권은 밀레니얼 세대 9 위를 기록했다. 다만 X세대와 베이비붐 세 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도시권 탑 10에는 텍사스 도시가 1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전 체 이사 건수는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많 았다.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를 합치면 전 체 편도 이사의 5분의 3 이상을 차지한 것 으로 집계됐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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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NEWS | 달라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뉴스 트랜드
텍사스 A&M 대학 교수들, 인종·성별 교육 제한에 소송 “표현의 자유 침해한 정책 중단하고 폐강된 강의 복원”요구 텍사스 A&M대학교 시스템(Texas A&M University System) 소속 교수 4명과 전국 교수단체가 3일, 연방법원에 대학의 인 종·성별·성적 지향 관련 교육 제한 정 책의 시행을 중단하고, 해당 정책으로 폐 강된 강의를 복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소 송을 제기했다. 4일 텍사스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텍사 스 A&M대 시스템은 교수들이 인종 또는 성 이념(race or gender ideology), 성적 지 향이나 성 정체성과 관련된 주제를 ‘옹 호(advocating)’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일부 강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다루려면 총 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소장에 따르면 핵심 교양과목(core courses)에서는 관련 내용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원고측은 법원에 특정 읽기 자료나 주제 를 강의에서 삭제하도록 한 지침을 철회하 고, 해당 정책이 위헌이라는 판단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해당 제한이 미 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교수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며, 규정 자체가 지 나치게 모호해 교수들이 어떤 내용을 가 르칠 수 있는지조차 알기 어려워 징계 위 험에 노출된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전미대학교수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University Professors/ AAUP)와 텍사스 A&M대 교수인 레너 드 브라이트(Leonard Bright), 바니타 레 디(Vanita Reddy), 랜던 새들러(Landon Sadler), 그리고 탈튼스테이트대학(Tarleton State University) 교수 에런 조지 (Aaron George)가 공동으로 제기했다. 이
들은 미시민자유연맹 텍사스지부(ACLU of Texas), 미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ACLU), 휴스턴의 로펌 예 터 콜먼(Yetter Coleman)의 법률 지원을 받 고 있으며 휴스턴 연방법원에 대학 시스템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텍사스 A&M대 시스템의 크리스 브라이 언(Chris Bryan) 대변인은 4일까지 논평 요 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최근 몇 주 사이 학문적 자유를 제한하는 정책을 둘러싸고 소송을 당한 텍사스주 대 학 시스템은 텍사스 A&M대가 두 번째다. AAUP와 텍사스 지부는 텍사스공과대학 (Texas Tech University) 시스템을 상대로도 유사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텍사스 A&M대 시스템은 지난해 여름 한 학생이 성 정체성(gender identity) 수업을 둘러싸고 교수와 언쟁하는 장면을 몰래 촬 영한 뒤, 같은 해 가을 공화당 소속 주의원 이 해당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보수 진영의 거센 반발이 일어 난 이후 수개월간 이어진 논란 끝에 이 정 책을 도입했다. 당시 교수를 옹호했던 마크 A. 웰시 3세 (Mark A. Welsh III) 총장은 영상이 확산된 뒤 해당 교수를 해임했다. 이후 그렉 애 벗(Greg Abbott) 주지사와 댄 패트릭(Dan Patrick) 부지사가 사태 대응을 비판하자 그는 며칠 뒤 사임했고, 글렌 헤가(Glenn Hegar) 총장은 시스템 전반의 교과과정 전 수 검토를 지시했다. 텍사스 A&M대 이사회는 지난해 11월 해 당 정책을 처음 채택한 뒤 12월 일부 내용
을 수정했다. 이사회는 ‘인종 이념(race ideology)’을 특정 인종이나 민족에게 수 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혈통을 이유로 죄책 감을 부여하고 학문적 교육보다 인종운동 을 조장하는 개념으로 정의했다. 또 ‘성 이념(gender ideology)’은 개인의 성 정체 성이 생물학적 성별을 대체할 수 있으며 생물학적 성별의 가치나 정당성이 더 낮 다는 생각으로 규정했다. 반면 무엇이 ‘옹호(advocacy)’에 해당 하는지는 별도로 정의하지 않았다. 당시 이사회 소속 샘 톤(Sam Torn) 이사는 교육 과 옹호의 차이를 판단하는 일은 각 대학 총장에게 맡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가 하는 일은 매우 단순하다. 우리는 학생 들을 교육하고 강의계획서에 명시된 내용 을 가르치도록 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텍사스 A&M대 AAUP 지부장을 맡고 있는 브라이트 교수는 ‘공공정책 윤리 (Ethics in Public Policy)’ 대학원 세미나에 서 토론 과정 중 성적 지향이 언제 언급될 지를 모든 수업마다 사전에 특정할 수 없 다는 이유로, 봄학기가 시작된 지 사흘 만 인 올해 1월 강의가 폐강됐다. 브라이트 교 수는 자신이 특정 입장을 옹호하지 않는다 고 대학측에 설명했다. 해당 정책은 비핵심 과목과 대학원 과정 에서만 제한 대상 주제를 가르칠 수 있도 록 허용하되, ‘필수적인 교육 목적(necessary educational purpose)’을 입증하고 대학 총장의 서면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 고 있다. 원고측은 그러나 이 기준이 무엇 인지 전혀 정의돼 있지 않아 어떤 강의가
승인 대상인지 행정당국이 사실상 무제한 의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책 시행 이후 교수들은 강의계획서를 심사받기 위해 제출해야 했고 일부는 강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아예 다른 과목을 가르 치라는 통보를 받았다. 한 사례에서는 철 학 교수가 교양필수 과목으로 강의를 계속 하려면 플라톤(Plato)의 ‘심포지움(Symposium)’ 일부 읽기 자료를 삭제하거나, 교양필수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는 다른 철 학 과목을 맡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텍사스 A&M대는 대학에서 여전히 플라 톤을 가르치고 있으며 봄학기 심사 대상 5,400여개 강의 가운데 실제 폐강된 과목 은 6개뿐이었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원 고측은 단순한 폐강 건수만으로는 정책이 교수와 교육 현장에 미친 위축 효과를 설 명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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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달라스-포트워스 어린이 4명 중 1명꼴 끼니 걱정한다” 텍사스, 식량 불안 가장 심각 … 생활비 급등·SNAP 지원 축소 겹쳐 식량 부족을 겪는 주민이 급증하면서 텍 사스가 미국에서 ‘식량 불안(food insecurity)’이 가장 심각한 주로 나타났다. 특 히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에서는 어린이 4명 가운데 1명이 다음 끼니를 걱 정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ABC 뉴스에 따르면, 캐롤튼에 있는 메트로크레스트 서비스(Metrocrest Services) 푸드 팬트리의 진열대는 일반 식료 품점과는 다르다. 품목도 적고 선택의 폭 도 좁지만 모든 식품은 무료다. 북 텍사스 지역의 점점 더 많은 가정에 이곳은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되 고 있다. 윌마 퓨(Wilma Pugh)도 그런 주민 가운데 1명이다. 현재 실직 상태인 퓨는 장애가 있 는 성인 자녀를 돌보는 주된 보호자다. 집 세와 차량 연료비, 전기요금을 내고 나면 식료품을 살 돈이 전혀 남지 않는다. 퓨는 “렌트비가 올랐고 차량 연료비도 올랐다.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차를 몰고 나가지 않는다. 전기요금도 올랐고 모든 것이 다 올랐다. 이제는 장을 볼 여유조차 없다” 고 토로했다.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그 에게 푸드 팬트리는 이제 생명줄과 같은 존재다. 그는 “나에게는 터널 끝의 한 줄 기 빛과 같다”고 말했다. 메트로크레스트 서비스의 게이브 매디 슨(Gabe Madison) 대표는 퓨와 같은 사 례가 북 텍사스 전역에서 점점 늘고 있다 고 전했다. 매디슨은 “이런 어려움을 겪 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의 이웃일 수도 있 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발표된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 르면, 텍사스는 미국에서 식량 불안이 가
장 심각한 주이며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에서도 굶주림에 직면한 가정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나타났다. 북 텍사스 푸드뱅크(North Texas Food Bank/NTFB)와 태런트 지역 푸드뱅크 (Tarrant Area Food Bank/TAFB)가 미국 최대 구호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의 최신 ‘맵 더 밀 갭(Map the Meal Gap)’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자 료에 따르면, 텍사스의 식량 불안 비율은 19.4%로, 약 606만명이 식량 부족을 겪고 있다. 이는 전년도의 17.6%(540만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이번 보고서는 연방농무 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USDA) 의 2024년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올 해 공개됐다. 두 곳의 푸드뱅크는 텍사스 전역에서 600만명이 넘는 주민이 굶주림을 겪고 있 으며 이는 전년보다 11%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텍사스는 3년 연속으로 캘리포 니아를 제치고 식량 불안 인구가 가장 많 은 주가 됐다. 북 텍사스 푸드뱅크의 트리샤 커닝햄 (Trisha Cunningham) 회장은 이러한 통계 가 지역 어린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 준다고 말했다. 커닝햄은 “어린이 4명 가 운데 1명은 오늘 저녁 식탁에 음식이 있을 지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푸드뱅크에 따르면, 북 텍사스 푸드뱅크 와 태런트 지역 푸드뱅크가 지원하는 달라 스-포트워스 25개 카운티에서는 약 140 만명이 식량 불안을 겪고 있으며, 이 가운 데 어린이는 50만6,000명 이상이다. 이는 전년보다 6만4,000명 이상 증가한 규모로, 덴튼과 플레이노 두 도시 인구를 합친 것
보다도 많다. 현재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에서 굶주림을 겪는 주민 가운데 어린이 가 차지하는 비율은 36%로, 지난해 33% 보다 높아졌다. 또 이 지역은 식량 부족 인 구 규모에서 로스앤젤레스, 뉴욕, 휴스턴 에 이어 미국에서 4번째로 많은 지역으 로 집계됐다. 식량 불안 비율은 16.2%로, 2023년의 15.7%보다 상승했다. 커닝햄 회장은 가계 부담이 여러 방향에 서 동시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활 비는 계속 오르는 반면 연방정부 지원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연방 식 량 지원은 식량 불안을 막는 가장 기본적 인 안전망이어야 한다”며 “푸드뱅크는 원래 가장 앞선 안전망 역할을 하도록 만 들어진 기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푸드뱅크는 텍사스의 생활비가 의료비 와 주거비, 보육비 상승으로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노동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와 연방센서스국 (U.S. Census Bureau) 자료에 따르면, 텍사 스 임차인(renter)의 절반 이상이 과도한 주 거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주택 소유자의 30%도 같은 상황이다. 또 텍사스의 휘발 유 가격은 올해 1월보다 약 45% 상승했 고, 연방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 자료에 따르면, 달라스-포 트워스 지역의 공공요금은 지난 1년 동안 약 19% 올랐다. 식료품 가격도 지난 1년 간 2.7% 상승했으며 2020년 이후 누적으 로는 25~30%가량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커닝햄 회장은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 그램인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의 수급 자격 기준이 강화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공적 안전망에서 제외돼 푸드 팬트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윌마 퓨는 “숨을 돌릴 틈도 없다”며 지원 혜 택은 줄고 생활비는 계속 오르는 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푸드뱅크는 연방의회가 통과시킨 H.R.1 법에 따라 앞으로 텍사스의 SNAP 재정 부 담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발 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0월 1일부터 텍사스는 SNAP 행정비용의 75%를 부담 해야 한다. 현재 부담률은 50%이며, 이에 따라 연간 1억1,700만달러의 추가 비용 이 발생할 것으로 텍사스주 보건복지국 (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는 추 산했다. 2027년 10월부터는 SNAP 지급 오류율 에 따라 주정부 부담금이 결정된다. 현재 텍사스의 오류율은 9.34%로, 이 기준이 적 용되면 주정부는 연간 최대 7억900만달러 를 추가 부담해야 할 수 있다. 북 텍사스 푸 드뱅크와 태런트 지역 푸드뱅크, 피딩 텍 사스는 두 번째 제도의 시행을 2년 연기해 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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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달라스에서 성인용품점 가장한 불법 성매매 조직 적발 시·연방 수사당국 공조 수사 … 인신매매 등 혐의 8명 기소 달라스시 북서부에서 성인용품점을 운 영하면서 성매매, 인신매매 등 불법을 저 질러온 조직 일당(남성 6명, 여성 2명)이 수 사당국에 적발됐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28일 보도했다. 텍사스 북부연방검찰청(U.S. District Attorney’s Office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Texas)의 라이언 레이볼드(Ryan Raybould) 검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피의 자 6명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달라 스시내 해리 하인스 블러바드 소재 ‘패 리스 어덜트 북스토어(Paris Adult Book Store)’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5일 체포 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은 이 업소의 주 차장과 뒷방을 이용해 성인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매매와 인신매매를 벌인 혐의 를 받고 있다. 공소장에는 강압·사기·협박을 통한 성매매 및 인신매매, 자금세탁 공모, 전과 자의 총기 소지 등의 혐의가 적시됐다. 레 이볼드 검사장은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들로부터 총기 21정을 압수했다고 아울
러 밝혔다. 달라스 연방국토안보수사국 (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HSI) 책 임자인 트래비스 피커드(Travis Pickard) 특 별수사관은 “패리스 어덜트 북스토어는 20년이 넘도록 합법적인 사업장으로 위장 한 채 실제로는 불법 성매매 업소로 운영 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업소 내부 에서는 사람을 상품처럼 취급하는 범죄 조 직이 운영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고 말했다. 이번 단속 작전은 ‘미드나이츠 앳 패 리스(Midnights at Paris)’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달라스 경찰국(Dallas Police Department), 텍사스 연방국세청 범죄수 사국(IRS Criminal Investigation), 달라스 연 방국토안보수사국이 합동으로 수사를 벌 였다. 기소는 텍사스 북부연방검찰이 담 당했다. 레이볼드 검사장은 “이번 사건은 여러 기관이 협력할 때 어떤 성과를 낼 수 있 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어느 한 기관 만으로는 이런 범죄 조직을 해체할 수 없
해리 하인스 블러바드 소재한 패리스 어덜트 북스토어가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 다”고 전했다. 달라스 경찰은 지난 2월 마약 및 성범죄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 프로젝트 세이프 네이버후드(Project Safe Neighborhoods)’를 북서부 순찰구역으 로 확대 적용했다. 이후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경찰은 합동 단속을 벌여 패리스 어 덜트 북스토어를 폐쇄했으며 매춘과 마약 거래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업소도 함께 적발했다.
수사기관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조직 원들을 끝까지 추적해 수사하고 기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니얼 코모(Daniel Comeaux) 달라스시 경찰국장은 “달라스 에서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라면 다른 곳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범 인을 잡을 것이며 패리스 어덜트 북스토어 와 같은 업소가 다시는 영업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 첫 여성 공화 하원의원 케이 그레인저 별세 … 향년 83세 미국 공화당의 원로 여성 정치인 케이 그레인저(사진)가 2일(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연합뉴스는 일간 뉴욕타임스 (NYT)를 인용해 텍사스 최초의 공화당 소 속 여성 하원의원이자 전직 하원 세출위 원장 그레인저가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3 일 전했다. 그레인저 의원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다고 유족은 전했다. 1943년 텍사스
주 그린빌에서 태어나 텍사스 웨슬리안대 를 졸업하고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 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이혼했고 이후 보험 판매까지 하 며 힘들게 싱글맘으로 일했다. 정계에 발을 들인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집 주변 폐기물 처리장 건설 문제를 놓고 목소리를 내면서 포트워스시 도시계획위 원이 됐고, 이어 시 의원에 도전했다.
1991년에는 포트워스 최초의 여성 시장 으로 뽑혔다. 당시 시민 순찰대를 도입해 시 범죄율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는 평 가를 받았다. 1996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텍사스 지역 최초의 공화당 여성 하원의 원이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 이후 선거에서 14번 연승하며 약 30년간 의원직을 맡아왔고, 2023년에는 공화당
여성의원 중 최초로 세출위원장을 역임했 다. 하지만, 치매 증상을 겪으면서 2024년 3월 위원장직에서 물러났고 같은 해 말 은 퇴를 선언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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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텍사스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121명으로 증가 주보건당국“감염원은 아직 확인 안돼” 텍사스에서 기생충인 ‘사이클로스포라 (Cyclospora)’ 감염으로 발생하는 장 질 환인 사이클로스포리아증(cyclosporiasis) 환자가 올해 들어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29일 보 도했다. 텍사스주 보건서비스부(Texas Department of State Health Services)의 더글러스 러브데이(Douglas Loveday) 대변인에 따 르면, 지난 27일 기준 실험실 검사로 확인 된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환자는 모두 121 명이다. 집계는 매년 5월 초부터 8월 말까 지 이어지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 유행 기 간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러브데이 대변 인은 이메일을 통해 현재까지 입원 환자 는 23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 은 대부분 오염된 농산물을 통해 감염된 다. 텍사스에서도 매년 일정수의 감염 사
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올해는 일부 다른 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대규모 환자 급 증 현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교하면 2025년과 2024년 7월 27일 기 준 텍사스의 누적 환자는 각각 43명과 61 명이었다. 반면 2023년 같은 시점에는 211 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러브데이 대변인 은 현재까지 텍사스에서 발생한 감염 사 례의 공통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 명했다. 텍사스의 환자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 하면 아직 예년 범위에 속하지만, 일부 다 른 주에서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시 간주는 27일, 올해 누적 환자가 9,0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입원 환자수는 최 근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지난 23일 기 준으로는 16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에 따르면, 미시간은 현재 모두 9개 주에서 발생한 사이클로
스포리아증 집단감염의 영향을 받고 있 다. 이번 집단감염은 타코벨 매장과 식료 품점에 공급된 ‘테일러 팜스 데 멕시코 (Taylor Farms de Mexico)’의 아이스버그 상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업 체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이미 자 진 회수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는 이번 집단감염이 발생한 9개주에서 타코벨 이 용 이력이 있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환자 가 1,9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 다. FDA는 이와 별도로 다른 사이클로스 포라 집단감염 사례도 조사하고 있다. 가 장 최근인 지난 22일에는 환자 72명이 포 함된 새로운 집단감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필립 후앙(Philip Huang)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지난주 달라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텍사스 주민들은 기본적인 식
텍사스 주지사, 데이터센터 전면 실태조사 지시 … 전력망 연결 사업 전수 감사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3일, 텍사스 전력망 연결을 신청한 모든 데 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공사가 진행되기전 에 주정부 규제당국이 전면 실태조사를 실 시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신규 데 이터센터 개발 사업에 사실상 제동을 거 는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4일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이번 지 시는 텍사스 주내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주전역에서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나왔
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대규모 산업시설 인 데이터센터 개발을 일시 중단하는 자체 유예 조치를 도입했고 이와 관련한 소송에 도 휘말렸다. 반면 일부 지방정부는 첨단 산업 유치를 적극 환영하고 있다. 애벗 주지사는 텍사스주 공익사업위원회 (Public Utility Commission of Texas/PUCT) 와 텍사스 전력신뢰도위원회(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ERCOT)에 “ERCOT의 전력망 연계 절차를 진행 중
인 모든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포괄적인 검증과 감사를 실시하고 모든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해당 절차를 마치기전까지 추 진돼서는 안된다”고 지시했다. 다만 이번 감사가 언제 완료될지에 대한 일정은 이날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주지사는 PUCT와 ERCOT에 데이터센 터 개발업체들로부터 받을 세제 혜택, 연 간 전력 및 물 사용 계획, 시설 소유주 등 다양한 정보를 확보하도록 요청했다. 애벗
품 위생 수칙을 지키면 되며, 기생충 감염 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 다. 그는 우선 테일러 팜스 상추 등 리콜 대상 식품은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FDA는 다른 농산물의 경우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을 것을 권고하지만 비누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사이클로스포라를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가열 조리 다. FDA에 따르면, 농산물의 내부 온도를 최소 화씨 158도(약 섭씨 7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기생충은 생존할 수 없다. FDA 는 이와 함께 손을 자주 씻고 식품과 접촉 하는 조리대와 조리기구 등도 정기적으로 세척할 것을 권고했다. <손혜성 기자>
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최우 선 과제는 텍사스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을 보호하는 것이다. PUCT와 ERCOT, 그 리고 주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업은 텍사스 전력망 연결이 거부돼야 한 다. 한마디로 텍사스 주민이 최우선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ERCOT는 올여름 이미 사상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했다. 연방에 너지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EIA)에 따르면 2026년 7월 22 일 최대 전력 수요는 91.1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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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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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뉴스 | TEXAS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서 7개월 구금후 추방된 엘턴 퍼비스, 1천만달러 배상 요구 이민 구금시설 부당 처우, 연방정부 제소 …“의료·식사 등 기본적 필요 외면” 지난해 추방된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 의 55세 합법적 영주권자가 텍사스 남부 의 이민 구금시설에 수용돼 있는 동안 의 료적 방치와 부당한 대우를 겪었다며 트 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1,000만달러의 배 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30일 텍사스 트리뷴에 따르면, 소송 제 기의 사전 절차가 될 수 있는 이번 불법 행위 배상 청구는 30일 엘턴 퍼비스(Elton Purvis)를 대리해 ‘텍사스 미국시민자유 연맹재단(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Foundation of Texas)’이 제출했다. 이는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17개주 와 워싱턴DC에서 50건 넘게 제기한 전국 적 법적 대응의 일부로, 이민 당국과 하청 업체들이 구금된 이민자들의 의료 및 식사 필요를 방치했다는 내용이다. 여러 시설에서 총 7개월간 구금됐던 퍼 비스는 대부분의 기간을 피어솔(Pearsall) 소재 사우스 텍사스 구금단지(South Texas Detention Complex)에서 보냈다. ACLU의 소장에 따르면, 이곳 직원들은 그가 응급 의료 상황을 겪으며 도움을 요청했을 때 이를 거듭 외면했다. 퍼비스를 대리하는 텍사스 ACLU의 카 로 리베라 넬슨(Caro Rivera Nelson) 변호 사는 “퍼비스가 구금 중 견뎌야 했던 부 당함은 비극적이게도 텍사스 이민 구금시 설에 수용된 수천명의 경험을 고스란히 보 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 은 적절한 의료 서비스와 먹을 수 있는 음 식, 마실 수 있는 물은 물론 빠져나갈 방법 조차 없이 수개월씩 비인도적 환경에 방 치된다”며 “퍼비스는 구금 중 연방이민 세관단속국(ICE)에 100건이 넘는 고충을 제기하고 의료 지원을 받기 위해 가능한 모든 절차를 밟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 다”고 덧붙였다. 퍼비스는 이후 12월 추 방됐다. 넬슨 변호사는 의뢰인이 자신이 왜 추방 됐는지 여전히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
다. 연방국토안보부(DHS)는 그의 추방 사 유에 관한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넬슨 변호사는 텍사스 트리뷴에 보낸 성명에서 “퍼비스의 사례는 유효한 체류 자격을 가 진 사람들조차 추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 여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송은 텍사스와 미전역의 이민 구 금자들이 열악한 환경에 수용돼 있으며 구 금시설에서 제공되는 음식과 물로 인해 병 에 걸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 하는 가운데 제기됐다. 국제인권단체 ‘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지난 6월 4일까지 구금시설 안에서 발생 한 사망자는 역대 최다인 52명에 달했다. 텍사스 트리뷴이 연방 구금자 사망 통지 와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최 소 14명은 2025년 1월 이후 텍사스 내 시 설에서 숨졌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보고서 에서 “ICE 구금 중 사망률은 10여년만에 최고 수준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이후 2배 이상 증가했다” 고 밝혔다. DHS는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모 든 질의를 사건을 담당하는 연방검찰로 넘겼다. 텍사스 서부연방지검(U.S. Attorney’s Office for the Western District of Texas)은 논평을 거부했다. ICE는 2025년 5월 13일, 미국 시민권자 인 자녀 9명을 둔 퍼비스가 두 아들의 졸 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가하던 중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그를 구금했다. ACLU 소장에 따르면 제1형 당뇨병을 앓는 라스 타파리교(Rastafarian) 사제인 퍼비스는 보 스턴에 도착했을 당시 말라리아를 앓고 있었다. 소장에 따르면, ICE 요원들은 구 금 초기 12일 동안 고열과 오한, 심한 발 한 등 그의 증상을 외면하다가 뒤늦게 말 라리아 치료를 위해 그를 할링전 소재 병 원으로 이송했다. 소장은 또 ICE가 퍼비스 의 처방 당뇨병약과 말라리아 치료제를 압
영주권자가 텍사스 이민 구금시설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연방정부를 제소했다. 수하고 약을 복용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 했다. 퍼비스는 구금실 안에서 최소 세 차 례 의식을 잃은 상태로 교도관들에게 발 견됐다. 또 그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때 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 할 정도로 혈당이 낮아 최소 3차례 병원으 로 이송됐다. 소장에 따르면, 퍼비스는 2025년 6월 2일 고혈당증과 탈수 증세로 응급 치료를 받 기 위해 할링전의 밸리 배프티스트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 일주일 뒤에는 저혈당증 을 겪어 피어솔의 사우스 텍사스 구금단지 의료실에서 우선 치료를 받은 뒤, 응급 치 료를 위해 샌안토니오의 유니버시티 병원 으로 옮겨졌다. 또한 퍼비스는 2025년 6월 19일 당뇨병 관련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해 피어솔의 프리오 리저널 병원으로 이송됐 다고 소장은 밝혔다. 퍼비스는 저혈당증 관련 증상인 식은땀 과 호흡 곤란, 어지럼증, 실신 증세가 나타 날 때마다 교도관들에게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교도관들은 그의 상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고 “도 와달라는 호소를 외면하곤 했다”고 소장 은 덧붙였다. 한 번은 퍼비스가 구금실 앞 을 지나가던 간호사에게 도움을 애원했다.
캘리포니아 인기 한인 베이커리 스모킹 타이거, 캐롤튼에 첫 타주 매장 오픈 캘리포니아의 인기 한인 베이커리 ‘스 모킹 타이거’가 한국식 카페 문화로 텍 사스를 공략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캐롤 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1일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내용을 전재한 것이다. 캐롤튼에 문을 연 새로운 베이커리가 고 객들을 ‘옛날 옛적(once upon a time)’ 으로 안내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틱톡
(TikTok)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 이 가족의 달라스 식당을 구했다. ‘스모킹 타이거 (Smoking Tiger)’라는 이름은 한국 민담 에서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 는 표현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서 착안 했다. 먼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이 표현을 브랜드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스모킹 타 이거의 앤디 리(Andy Lee) 마케팅 디렉터 는 “이 표현은 사람들이 훨씬 더 행복했
던 단순한 시절을 상징한다. 그 의미를 브 랜드의 근간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 다. 스모킹 타이거는 2020년 남부 캘리포 니아에서 창업했으며, 캐롤튼 매장은 처음 으로 캘리포니아를 벗어나 문을 연 매장이 다. 지난 6월 초 개점한 이곳에서는 한국식 페이스트리와 빵, 그리고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대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리 디렉터는 이 매장이 현재 한국의 카페
이에 간호사는 교도관들에게 퍼비스를 구 금시설 의료실로 데려가라고 요청했지만, 교도관들은 이를 무시했고 “퍼비스가 당 뇨성 쇼크와 절망 속에 놓이도록 방치했 다”고 소장은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퍼비스는 피어솔 구금시 설 직원들에게 종교적 이유로 엄격한 채 식을 하고 있으며 달걀과 유당에 알러지 가 있다고 알렸다. 동시에 당뇨병 때문에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한다는 점도 설명했 다. 그러나 직원들은 고기가 포함된 식사 를 제공했고, 채식과 당뇨 식단 요건을 동 시에 맞춰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소장 은 밝혔다. 소장은 또, “퍼비스가 저혈당 쇼크가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구금자 들이 남긴 콘브레드 조각에 의존했다. 식 수가 너무 더러워 물을 마시기 위해 직접 필터를 만들어 사용해야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소장은 “ICE가 의료적·종교 적 이유에 따른 퍼비스의 식단 요구를 따 르지 않으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적 방 치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 결과 입원과 영양실조, 혈당이 극도로 높아지거나 낮아 지는 반복적인 당뇨 증상, 두 달 넘게 이어 진 심한 설사와 위장 장애를 겪었다”고 덧붙였다. <손혜성 기자>
문화를 그대로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빵을 직접 고르고 음료를 주문한 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약 4천스퀘어 피트(약 372㎡) 규모의 캐롤튼 매장은 한 국 카페와 전통 한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세로형 마호가니 목재 패널로 내부를 꾸몄 다. 스모킹 타이거는 캐롤튼 시내 2225 올 드 덴튼 로드(Old Denton Road), Suite 100 에 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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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NEWS | 텍사스 뉴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여름철 유기동물 급증에 DFW 동물보호소 포화 안락사 막으려면 입양·임시보호 절실 통상적으로 유기동물이 크게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달라스-포트워스 동물보 호소가 포화상태인 가운데, 입양이나 임 시보호 등 주민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 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포트워스의 ‘척 & 브렌다 실콕스 동물 보호·입양센터(Chuck & Brenda Silcox Animal Care & Adoption Center)’의 아나 스타샤 램지(Anastasia Ramsey) 보호소 대 표는 여름철에는 입양이 줄고 강아지·고 양이 출산기가 겹치며 유기동물 유입까지 늘어나 보호소가 통상 수용 한계를 넘어서 게 된다고 설명했다. 달라스 동물서비스와 포트워스 동물관 리국 모두 여름철 들어 보호 동물은 늘고 입양은 감소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달 라스는 동물 1,319마리를 새로 보호했지 만 입양은 786건에 그쳤다. 같은 기간 포 트워스는 1,788마리를 보호했지만 입양은 781건이었다. 7월 15일 기준 실콕스 보호소의 수용률 은 고양이와 새끼고양이 84%, 개는 115% 에 달해 일부 개들은 임시 야외 보호시설 에서 생활하고 있다. 7월 10일 기준 포트 워스의 두 번째 보호시설인 헨리스 애니 멀 캠퍼스의 전체 수용률도 112%에 달했 다고 멜라니 페냐(Melanie Peña) 보호소 대 표가 밝혔다. 스미스는 달라스 동물서비스도 1년 넘게 정원을 초과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 했다. 7월 13일 기준 달라스 동물서비스의 수용률은 고양이 98%, 개는 정원의 152% 에 달해 여러 마리가 한 우리를 함께 사용 하는 상황이다. 스미스는 “현재는 어느
시립 보호소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새 보금자리가 필요한 반려동물도 많고 경 제적 어려움으로 반려동물을 계속 키울 수 없는 시민도 많다”고 말했다. 베스트 프렌즈 애니멀 소사이어티(Best Friends Animal Society) 남중부 지역 책임 자인 소피아 프롤러(Sophia Proler)에 따르 면, 포트워스 동물관리국은 연간 약 1만6 천마리, 달라스 동물서비스는 약 2만3천 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베스트 프 렌즈 애니멀 소사이어티는 포트워스와 달 라스를 비롯한 전국 보호소와 협력해 안 락사 없는 보호소 운영을 지원하는 비영 리단체다. 프롤러는 보호 동물수가 많더라도 보호 소들은 가능한 한 안락사 없는 운영을 목 표로 하고 있으며, 공격성이 심하거나 건 강이 악화된 동물만 우선적으로 안락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용 한계를 넘어서면 결국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는 어 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부연했다. 램 지 대표는 “안락사는 언제나 최후의 선택 이다. 그 단계에 이르기전까지 공간을 확 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 다”고 말했다. 과밀 문제가 심각해지자 포트워스 동물 관리국과 달라스 동물서비스는 페이스북 을 통해 시민들에게 입양과 임시보호 참여 를 호소하고 있다. 두 기관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행사와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해 입양과 임시보호를 장려하고 있다. 램지 대표는 실콕스 보호소가 외부 입 양 행사를 늘리고, 협력업체인 펫스마트
(PetSmart) 매장에도 보호동물을 배치했 으며, 임시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보험과 이동장, 사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포트워스 동물관리국과 달라스 동물서 비스는 더 많은 입양을 유도하기 위해 현 재 입양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당일 새 반려동물과 함께 귀가할 수 있다. 장기간 입양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는 하루 동안 외출을 함께하는 프로그램부터 수주간 돌보는 임시보호 프로그램까지 다 양한 단기 참여 방식도 운영하고 있다. 입 양이나 임시보호가 어렵더라도 동물을 돕 고 싶은 시민들에게는 보호동물 정보를 주 변에 알리거나 자원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보호소는 당부하고 있다. 램지 대표는 실콕스 보호소에서는 보호 동물 풍부화(enrichment)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동물들이 우리 안에서 새로운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도록 지원 한다. 그는 “스트레스를 줄여줄수록 동물 들이 더 편안해 보이고 그런 모습이 입양 희망자들에게도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간 다”고 전했다. 프롤러는 보호소에 들어오는 동물의 약 70%가 길을 잃은 반려동물인 만큼 보호 소들도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달라스 동물서비스는 최근 베스트 프렌즈 애니멀 소사이어티와 함께 무료 마이크로칩 삽입과 반려동물 인식표 제공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잃 어버린 반려동물을 주인이 더 쉽게 찾을
결과로 입증된 명문대 진학
“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호소 직원들은 수용 여건과 관계없이 항상 동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입양과 임시보호를 독려하고 있다. 프롤러는 “긴 털을 가진 고양이를 찾든, 아이들과 함께 자랄 활발 한 강아지를 찾든 보호소에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반려동물이 있다”며 “달라스 와 포트워스 같은 지역사회 보호소에는 새 가족을 기다리는 훌륭한 반려동물들이 정 말 많다”고 전했다. 그러나 특히 보호시설이 포화 상태일 때 는 시민들의 도움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고 보호소들은 강조했다. 프롤러는 “메트 로플렉스(Metroplex) 지역사회 전체가 함 께 참여하고 보호소를 지원해야만 이 문 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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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포커스 | MONEY FOCU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매그니피센트7’ 시대 저무나 … 월가 “AI는 생산적 거품” 모멘텀ㆍ쏠림 투자 확산 …“M7 대신 스페이스X 포함 망고스 부상”
기름 많이 먹는 미국 차들 유럽EV들보다성적좋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2분기 경영실적이 유럽 업체들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 다. 미국 시장에서 기름을 많이 먹는 픽업 트럭이나 SUV가 여전히 잘 팔린 반면, 유 럽에서는 일찍 전기차(EV) 제조에 뛰어든 현지 기업들이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 에서 고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는 2분 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크라이슬러와 지 프, 램 브랜드를 소유한 다국적 기업 스텔 란티스도 미국 내 판매 회복에 힘입어 2분 기 조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정부가 부과한 높은 관세와 중국산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가 비야디 (BYD)와 같은 중국산 저가 업체들의 공세 를 막았기 때문으로 FT는 분석했다. 미국 제조사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배출가스 기 준 완화 정책에서도 큰 혜택을 받았다. 아 직 수익성이 낮은 EV 생산을 줄이고 고수 익이 보장되는 픽업트럭과 SUV를 가솔린 이나 하이브리드 모델로 많이 만들었다. GM의 경우 2분기 조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이 회사 메리 바 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수개월간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트럭과 SUV 수요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의 안토니오 필로사 CEO도 “미국 소비자들은 다른 지역과 달리 대 형 픽업트럭과 SUV를 선호한다. 환경 규 제가 완화된 덕분에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BMW, 메르 세데스벤츠 등 주요 업체들이 모두 예상 보다 저조한 실적을 내며 구조조정에 착수 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비용 절감으로 EV 를 앞세운 중국 측 공세에 대응하자는 취 지다. 현재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업 체의 점유율은 약 10%다. 유럽 업체들은 당국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로 제조 비용 이 증가했다는 불만도 제기한다.
인공지능(AI) 랠리를 주도한 ‘매그니 피센트7’(M7·마이크로소프트·애 플·엔비디아·구글·아마존·메타· 테슬라)이 예전의 위상을 잃고 있지만, M7 저변의 AI 붐 자체가 거품에 불과한 것은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 존 플 렌더는 1일 “한때 미국 증시를 지배했 던 M7은 6월 한 달 새 시가총액이 2조달 러 가까이 증발했다”며 AI 인프라 투자 가 충분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불 안이 촉발됐다고 짚었다.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메 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이 2025∼2026 년 합산 1조달러 넘는 자본지출을 계획 하면서 이익·현금흐름을 웃도는 지출 을 부채로 메우고 있고,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원가 상승으로 마진이 압박받고 있
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플렌더는 6월 M7의 폭락 이후 M7 종목들이 더 이상 한 몸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씨 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의 진단대로 “M7 은 이제 대형주 성장동력을 가늠하는 분 석 틀로서 죽은 개념”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현상의 배경으로 밸류(가치) 투자에서 모멘텀(추세추종) 투자로의 이 동, 패시브·인덱스펀드 자금 유입에 따 른 대형주 쏠림 심화를 지목했다. 다수 헤지펀드·뮤추얼펀드가 반도체 는 매수하고, 하이퍼스케일러는 공매도 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어 큰 추세가 방 향을 바꾸면 극심한 변동성과 금융 불안 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블루칩 명단’이 M7이 처음은 아니라 고도 짚었다. 2010년대 초반 ‘FAANG(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
메타·앤트로픽·엔비디아·구글·오픈AI·스페이스X를 묶은 망고스(MANGOS).
구글)’, 더 멀게는 1960년대 ‘니프티 피프티’(한 번 사면 영원히 보유해도 되 는 우량주 50개)가 있었지만, 니프티 피 프티에 포함됐던 에이본·폴라로이드· 코닥·제록스는 훗날 줄줄이 몰락했다. 그럼에도 플렌더는 이번 AI 붐을 단순 한 거품으로 단정 짓지 않았다. 그는 국제 결제은행(BIS)이 최근 보고서에서 “AI 는 과거 범용기술과 달리 지식 생산 자체 를 증강할 수 있다”고 평가한 점을 들어 ‘생산적 거품’ 가능성을 제기했다. 혁신의 결실은 초기 거품이 꺼지고 오 랜 실망기를 거친 뒤에야 나타나는데 1840년대 영국 철도버블 당시 리즈-맨 체스터 구간에 노선이 하나둘이면 충분 한데도 6개나 깔렸을 만큼 과잉투자가 있었지만, 그 잔해 속에서 결국 철도가 세상을 바꿔놓았다고 소개했다. 예전의 신기술이 자금 낭비를 수반하더 라도 결국 혁신을 가속하는 촉매가 됐듯, AI 역시 막대한 부채와 과열을 동반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생산성을 혁신하 고 문명을 진화시키는 ‘생산적 거품’ 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플렌더는 이런 AI 관련 쏠림 현상이 한 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삼성 전자·SK하이닉스에 연계된 개별주 상 장지수펀드(ETF)가 두 종목의 극심한 변 동성을 키웠고,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을 차지하는 이들 종목의 흔들림이 지수 전반을 뒤흔들었다. 한국 정부가 레버리 지 개별주 ETF의 신규 상장을 중단하고 최소 예탁금을 3배로 올리는 조처를 했 다고도 덧붙였다. 플렌더는 국가·자산 군을 아우른 분산 투자와 현금 비중 확 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M7을 대신할 새 개념으로 이제는 메타·앤트 로픽·엔비디아·구글·오픈AI·스페 이스X를 묶은 ‘망고스(MANGOS)’가 이미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급성장’아마존, 시총 3조달러 클럽 입성 아마존닷컴이 3일 뉴욕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넘어서며 3조달러 클럽에 다섯 번째로 합류했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58% 오른 284.0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3조550억달러(약 4천 370조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아마존 주가는 25% 넘게 상 승했다. 이로써 아마존은 2024년 6월 시 총 2조달러를 달성한 지 2년여 만에 시총
을 1조달러 더 늘렸다. AI 붐이 아마존의 핵심 수익원인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성장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앞서 아마존은 2분기 매출이 2천6억1 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6% 늘었 고, 주당순이익(EPS)은 시장 예상치를 216.0%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년여 만 에 가장 강한 AWS 성장세를 발표하고 연
간 자본지출 전망치를 상향한 데 힘입어 주가가 2012년 4월 이후 최대 하루 상승 률을 기록한 바 있다. 내이션와이드의 마크 해킷 시장전략가 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가장 큰 우려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투자의 수도를 잠그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는데 아마존 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그런 조짐이 나타나지 않았고, 이는 시장 전반에 광범 위한 안도감을 촉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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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반도체업계 강진서빠르게회복중
구글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2’로 구동되는 로봇이 몸을 구부려 바닥에 있는 가방을 집고 있다.
구글, 로봇구동 AI 제미나이 로보틱스2 공개 전신제어 구현, 매듭 묶고 지퍼백 밀봉하는 손재주 구글이 전신 제어가 가능한 차세대 인 간형(휴머노이드) 로봇 구동용 인공지능 (AI) 모델을 선보였다. 구글 딥마인드는 로봇 전신 제어와 정밀 조작 등 기능을 탑재한 ‘제미나이 로보틱스2’를 개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전작인 로보틱스1.5가 상체 제어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로봇의 발끝 까지 몸 전체를 통합 제어하는 것이 특징 이다. 예를 들어 이 모델이 적용된 로봇에 “물건을 하단 선반의 초록색 상자에 넣 어”라고 명령하면 스스로 걸어가 물건 을 집고, 몸을 굽혀 지시한 상자에 정확히 배치할 수 있다. 정교한 손동작도 가능해졌다. 손가락 5 개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매듭을 짓거나 지퍼백을 잠그는 등 정밀한 동작을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추론 모델 ‘ 로보틱스-ER2’와 통신망 연결 없이 로 봇 자체에서 구동되는 ‘로보틱스 온디 바이스2’도 함께 내놨다. 추론 모델인 ER2는 수 분간 지속되는 다단계 작업을 계획하고, 작업에 실패할 경우 스스로 오 류를 수정하는 기능을 갖췄다. 서로 다른 로봇이 서로 소통하며 복잡한 공정을 함께 해결하는 로봇 협업도 가능 하다. 온디바이스2는 200개 미만의 학습 데이터만 가지고도 몇 시간 만에 새로운 형태의 로봇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경량 모델이다. 카롤리나 파라다 딥마인드 로 봇 총괄 부사장(VP)은 “수십 년간 우리 는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도움을 주는 로봇을 꿈꿔왔다”며 “제미나이
로보틱스2는 물리 세계에 범용 인공지능 (AGI)을 실현하는 여정의 주요 이정표” 라고 소개했다. 이들 모델은 엔비디아의 로봇 구동 모델 ‘아이작 그루트’, 테슬 라의 ‘옵티머스’ 등과 시장에서 경쟁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이들 모델을 기업용 에이전트 플랫폼에 비공개 미리보기 형태로 우선 제공하며, 온디바이스 모델은 주요 로봇 제조 파트너사들에 순차 제공할 예정이 다. 구글은 로봇 AI 모델의 안전성을 측 정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아시모프-어젠 틱도 함께 공개했다. 안전하지 않은 도구 호출을 거부할 수 있는지, 동작을 시도하 기 전 작업이 가능한지를 예측할 수 있는 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사전에 인간의 개 입을 요청할 수 있는지 등을 측정한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현 강 진으로 현지 반도체 업계가 빚은 생산 차 질이 예상보다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고 니 혼게이자이신문 등이 1일 보도했다. 풍부 한 지하수를 갖춘 구마모토 지역에 밀집 한 반도체 업계는 2016년 강진 당시 생산 재개에 수개월이 소요되며 막대한 손실을 본 것을 교훈 삼아 그간 지진 대책을 강화 한 것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이미지 센서 등을 생산하는 소니 세미컨 덕터 매뉴팩처링은 강진 직후부터 멈췄던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 공장 가동을 오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으로 이 달 중순까지 지진 전 수준으로 생산량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공장 건물 일부에 손상이나 누수가 있었 지만 클린룸은 큰 피해를 보지 않았고 완 성품이나 생산 장비도 심한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니그룹은 2027 년 3월기 연결 실적 전망에 지진 재해로 영 향을 받은 금액을 따로 반영하지 않았다. 타오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강진 발 생 이후인 지난달 31일 진행한 실적 예상 발표에서 “이번 강진이 2027년도 실적 전망을 크게 변동시킬 영향은 없다고 보 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구마모토 강진 당시 소니 세미컨 덕터 매뉴팩처링은 공정을 전면 재개하는 데에만 3개월이 넘게 걸렸고 2017년 3월 기 실적에서 설비 피해와 생산 중단 등으 로 280억엔 손실을 기록한 바 있는데 10년 새 대조적인 상황이 된 것이다.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제조업체 르네사스 일 렉트로닉스도 구마모토시 가와시리 공장 에서 생산을 재개, 이달 중으로 전면 조업 을 시작할 예정이다.
AI에 올인한 오라클 … 팔순 엘리슨 회장의 베팅 성공할까 인공지능(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커지 면서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 가운데 가장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오라클과 창업자 래리 엘리슨(81)에 대한 관심도 모인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1일 ‘래리 엘리슨은 AI 열풍에 모든 것을 걸었다. 그는 AI 버블의 상징적 인물이 될까’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엘리슨 오 라클 회장이 벌이고 있는 위험한 베팅에 대해 다뤘다. 오늘날 AI 버블을 논할 때 가장 먼저 거 론되는 기업은 양강 구도를 형성한 AI 스타트업인 오픈AI나 앤트로픽이 아니 라 소프트웨어 인프라 기업인 오라클이
다. 이는 오라클이 AI모델 운영에 필수 적인 데이터센터에 거액을 투자해왔으 며, 이 과정에서 생겨난 부채에 허덕이 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말 오픈AI의 챗GPT가 등장하 자 엘리슨 회장은 누구보다도 신속하고 공격적으로 인프라 구축에 뛰어들었다. 2023년 사내 임직원과의 타운홀 미팅 에서 그는 AI를 ‘불의 발견’에 비유하 며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강조 했다. 같은 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라클 의 AI 전략을 공개했다. 말레이시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데이터센터를 건설했고, 아랍에미
리트(UAE)에도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 취임 직후에 백악관을 찾아가 소 프트뱅크, 오픈AI와 함께 5천억 달러(약 722조원)를 들여 10GW(기가와트) 규모 전력을 확보하겠다는 스타게이트 프로 젝트를 공개했다. 이를 두고 NYT는 실리콘밸리 1세대이 자 유일하게 현역으로 남아있던 엘리슨 회장이 뒤처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승부사 기질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NYT는 한때는 우량 기업으로 분류됐던 오라클의 신용등급이 투기 등급 직전까
지 떨어졌으며, 한 단계만 더 내려가면 금융가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추락 천 사’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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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활성이용자 10억명 달성 … 출시 3년 8개월만 지난해 목표보다 반년 이상 늦어, 기업 고객 수는 200만 곳 돌파
연준위원 3인 금리인상 촉구 “늦기전에행동해야”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 에 반대표를 던졌던 연준 위원 3명이 31 일(현지시간) 공개적으로 금리 인상을 촉 구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래드 연방준비은행(연 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이날 각각 성명을 내고 물가상승률이 5년 넘게 연준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며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지속될수록 되돌리기 는 어려워진다며 빠른 대응을 강조했다. 이들 3명은 지난 28∼29일 연방공개시 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50∼3.75% 로 동결하는 결정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 다. 해맥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현재 통화 정책에 대해 물가 상승세를 식히기에는 충 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물가가 오래 지속될수록 이를 다시 낮추는 데 더 큰 비용이 들고 어려 워진다”며 “지금은 FOMC가 개인소비 지출(PCE) 물가상승률을 목표치인 2%로 빠르게 되돌리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픈AI가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출시한 지 3년 8개월 만에 이용자 수 10 억 명을 달성했다. 오픈AI는 자사 AI의 활 성 이용자 수가 10억 명을 돌파했으며 기 업 고객 수도 200만 곳을 넘어섰다고 지 난달 3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1월 30일 챗GPT를 공개 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 페이스북이 이용자 10억에 이르는 데 6년이 걸린 것과 비교해 2년 이상 빠른 속도다. 챗GPT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모은 데 이어 1년 만에 주간활성 이용자(WAU) 1억명을 넘어섰다. 이어 2024년 8월 2억명, 지난해 8월 5억명, 지
난해 10월 8억 명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 세로 이용자가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연 말까지 이용자 수가 10억 명이 되리라는 오픈AI 내부 목표와 달리 이후 성장세가 정체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 수 9억 명은 올해 2월 에야 달성했고, 10억 명 이상으로 늘어나 기까지는 5개월이 더 걸렸다. 챗GPT가 지난해 말 이후 다소 부진한 성장세를 보 인 것은 구글과 라이벌 앤트로픽의 AI 모 델이 차례로 유력한 경쟁작으로 떠올랐 기 때문이다. 특히 앤트로픽은 ‘클로드 미토스·페 이블’ 등 모델 등을 내놓으면서 기업 가 치가 오픈AI를 추월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픈AI도 ‘GPT-5.6 솔’로 맞불을 놓
오픈AI가 인공지능 모델 챗GPT를 출시한 지 3년 8개월 만에 이용자 수 10억 명을 달성했다.
았고 코딩 모델 ‘코덱스’와 에이전트 도구 ‘챗GPT 워크’ 등을 선보이며 추 격에 나섰다. 여기에 ‘GPT-5.6 테라’, ‘GPT-5.6 루나’ 등 비용 효율성이 높 은 모델까지 선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가 격이 비싸다는 평가를 받은 앤트로픽을 공략했다. 오픈AI의 이번 이용자 수 발표 는 테라·루나 모델의 가격을 20∼80% 인하한 직후 이뤄졌다.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이와 같은 가격 인하를 “풍요 의 경제학”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프라이어 CFO는 “유용한 지능의 비 용이 낮아지면 수행할 가치가 있는 작업 의 범위가 넓어진다”며 “사람들이 기 술에 대해 점차 신뢰하면서 더욱 깊이 있 는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AI 인프라 구축을 체계적으 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목표는 단순히 가장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 라 신뢰할 수 있는 수요에 맞춰 적절한 시 기에 적절한 용량을 배치하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오픈AI가 이처럼 이용자 수 증가와 체 계적인 AI 인프라 투자를 강조한 것은 기 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 자들에게 수익성을 증명하고 비용을 통 제할 수 있음을 내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 이된다. 오픈AI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지 난달 초 비공개 IPO 신청서를 제출했으 나, 상장 후 기업 가치가 1조 달러에 미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상장을 내 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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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신규 대출에 기존채권자들소송경고
메그 오닐 BP 최고경영자 체계적인 자본 재배치를 위해 북해 부문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국 북해 개발 논란 속 BP 북해사업 매각 추진 북해 독자사업 운영하는 글로벌 대기업으론 마지막 영국 에너지 기업 BP가 북해 사업 부문 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메그 오닐 BP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체계적 인 자본 재배치를 위해 북해 부문 매각 절 차에 착수했다면서 이 부문이 다른 기업 에서 더 잘 운영될 것으고 본다고 했다. BP는 1964년 북해 탐사 면허를 처음 취 득한 이후 60여년간 북해 사업을 유지해 왔다. 현재 5개 생산 시설에서 1천100명 을 고용하고 있으며 석유 및 가스를 하루 10만배럴 안쪽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는 BP의 전 세계 생산량인 230만배럴과 비 교해 미미한 규모다. 업계는 BP의 북해 부문을 20억 파운드 (약 3조9천억원) 가치로 추산한다. BP는 다국적 에너지 대기업 가운데 독자적인 북해 사업 부문을 둔 마지막 회사라고 블 룸버그 통신은 짚었다. 셸과 토탈에너지
스는 각각 다른 여러 기업과 손 잡고 북 해 생산 부문을 통합해 운영해 왔으며 셰 브런과 코노코필립스 등은 북해 자산을 매각했다. 업계는 영국 정부의 신규 개발 제한, 높 은 세금 등으로 기업들이 북해 사업에 점 점 더 흥미를 잃고 있다고 지적한다. 보 수당의 그리피스 에너지안보장관은 “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경종을 울리는 것”이라며 “영국은 에너지, 자본, 인재 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정부는 증세와 관료주의만 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해 유전 개발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 은 이어지고 있다.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 넘 총리는 지난 20일 취임 후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에서 북해 개 발에 대한 ‘실용적 접근’을 언급했다 고 30일 기자들에게 뒤늦게 공개했다. 버
넘 총리는 “거기에 자원이 있다”며 “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걸 우린 외면할 수 없다. 그 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 했다”고 설명했다. 노동당은 2024년 총선에서 북해 개발 신규 면허를 주지 않고 기존 사업만 계속 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해 이를 이행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노동당 정부가 북해 유전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해 왔다. 영국 보수 진영도 유전 신규 개발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진보 진영은 환경에 미 치는 영향을 고려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일간 가디언은 버넘 총리가 북해 기존 사업자들에 추가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건지, 신규 면허를 내주겠다는 건지 불분 명하다면서, 어느 쪽이든 노동당 내 상당 수의 반발을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동차업체 애스턴 마틴의 채권자들이 이 회사의 브랜드 사용권 일부를 매각하 려는 계획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 했다. 자금난에 처한 애스턴 마틴은 지난달 세 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소유의 사모 펀드 전문 운용사 HPS로부터 총 5억5천 만파운드의 자금 조달 패키지를 확보했다. 패키지는 장기 대출 4억5천만파운드와 향 후 인출 가능한 1억파운드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모두 13억파운드의 채권을 보 유한 기존 채권자들은 자산을 자신들의 손 이 닿지 않는 곳으로 이전하는 이번 거래 가 기존 부채에 적용되는 핵심 조건을 위 반한다며 “소송 전 통지서”를 애스턴 마 틴 이사회에 보냈다. 이번 거래를 무효화하고 특정 지식재산 권(IP) 처분을 막기 위해 회사를 상대로 소 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기존 채권단은 패키지 중 향후 인출 가능 한 1억파운드는 애스턴 마틴이 비(非)자동 차 부문 지식재산권의 50.1%를 오센틱 브 랜즈로 이전하는 조건을 전제로 한 것으 로 보고 있다. 오센틱 브랜즈는 HPS가 투 자한 미국 브랜드 개발업체다. 채권단은 새로운 자금 조달 거래와 지식 재산권 처분으로 인해 자신들의 담보 가치 가 하락할 것이며 이는 대출 계약 조건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애스턴 마틴 측은 이번 자금 조 달이 “신설 자회사가 보유한 특정 자산 과 기타 자산을 담보로 확보됐다”고 밝 혔지만, 구체적인 담보 내역을 공개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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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교육 칼럼
스스로 배우는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부모와 선생님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아이는 혼자 배우는 힘을 갖게 됩니 다. AI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서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많이 달라 졌습니다. 예전에는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부모 님이나 선생님에게 먼저 물어봤습니다. 두꺼운 참고서를 뒤적이며 비슷한 문제 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검색 을 하거나 인공지능에게 질문하면 몇 초 만에 풀이와 설명을 얻을 수 있습니 다. 답을 찾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쉬 워졌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는 오히려 한 가지를 더 많이 생각하 게 되었습니다. 답을 찾는 능력보다 배 우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 실입니다. 정보를 얼마나 빨리 얻는지 보다, 그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아이의 미래를 더 크게 좌우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황, 다른 배움 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있 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다가 막힙니 다. 부모는 자연스럽게 도와주려고 합 니다. 어떤 부모님은 말합니다. “AI에게 한번 물어봐.”어떤 부모님은 아이 옆 에 앉아 설명을 함께 읽어 봅니다. 그 리고 어떤 부모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먼저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설명해 볼 래?” “AI 설명도 같이 읽어 보자.” “그래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표시 해 두었다가 선생님께 질문하자.”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같은 문제를 해 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안 에서 아이는 서로 다른 것을 배우고 있
습니다. 첫 번째 아이는 답을 찾는 방법 을 배웁니다. 세 번째 아이는 배우는 방 법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의 숙제만 놓고 보면 이 차 이는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이 몇 달, 몇 년 쌓이면 두 아 이는 전혀 다른 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비계설정과 인지적 도제학습 교육학에서는 아이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어른이 적절히 도와주고, 실력이 자라면서 그 도움을 점차 줄여 가는 과정을 비계설정(Scaffolding)이라 고 설명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세우는 비계처럼, 처음에는 곁에서 받쳐주다가 구조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되면 하나씩 걷어내는 방식입니다. 비계가 너무 빨 리 사라지면 구조는 무너지고, 너무 오 래 남아 있으면 아이는 스스로 서는 법 을 끝내 배우지 못합니다. 또한 인지적 도제학습(Cognitive Apprenticeship)에서는 전문가가 자신의 사고 과정을 먼저 보여주고, 학습자와 함께 연습한 뒤, 점차 학습자가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과정을 효과적인 학 습의 핵심으로 설명합니다. 두 이론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하 나입니다. 도움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 라, 형태를 바꿔가며 아이 곁에 계속 남 아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좋은 교육의 방향은 같습니다. 처음에는 함 께 배우고, 점점 혼자 배우게 만드는 것 입니다.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저는 이 과정이 학교와 학원에서만 이 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결국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모든 과목을 직 접 가르치셔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님의 역할은 훨씬 단순하 면서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막혔을 때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 지 이해했는지 물어보고, 생각을 말하 게 하고, 찾아본 내용을 자신의 말로 설 명하게 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부 분은 선생님과 함께 해결하도록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문제 앞에서 막막해 할 때 “정답이 뭐야”라고 묻는 대신 “어디까지는 풀어봤어?”라고 물어보 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달라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 치면서 아이는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익히 게 됩니다. 현장에서 본 변화 작년에 만난 한 학생이 생각납니다. 문 제를 풀다 막히면 곧바로 AI에게 풀이 를 물어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설명 을 읽으면 이해되는 듯 보였고, 다음 문 제도 곧잘 풀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에 서는 비슷한 유형이 조금만 바뀌어 나 와도 자꾸 흔들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그 학생은 문 제를 푸는 과정을 한 번도 자기 것으로 만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는 규칙을 하나 정했습니다. 먼저 스스 로 어디까지 풀 수 있는지 끝까지 해보 고, 막히는 지점을 정확히 표시한 뒤에 만 질문하도록 한 것입니다. 몇 주 지나 지 않아 질문의 수준이 달라졌고, 스스 로 막힌 지점을 짚어내는 힘이 붙기 시 작했습니다. 세 곳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가정에서는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고, 학교에서는 개념을 배우고, 학원에서는 사고를 연결해 줍니다. 이 세 곳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면, 아이는 상황에 따라 다른 공부법을 배우게 됩 니다. 예를 들어 학원에서는 빠르게 정 답을 찾는 요령을 강조하고, 가정에서 는 천천히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한다 면, 아이는 두 신호 사이에서 혼란스러
주여화 20년 경력 글로벌 IT 기업 출신 교육 전문가 수학·코딩 전문 pi-lingual tutoring 대표 달라스 거주 | 이메일: info@pi-lingual.com
워하다가 결국 둘 중 어느 쪽도 제대로 몸에 익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 곳이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아이는 하나 의 학습 습관을 갖게 됩니다. 그 습관이 바로 스스로 배우는 힘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새삼 느낀 것은, 아이마다 배우는 속도가 다르다 는 사실입니다. 어떤 학생은 금방 이해 합니다. 어떤 학생은 같은 개념을 여러 번 경험해야 비로소 연결됩니다. 하지 만 시간이 지나면 한 가지 차이가 분명 하게 나타납니다. 누군가 계속 알려주 기를 기다리는 학생보다, 스스로 질문 하고 자료를 찾아보고 설명하고 필요 한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이 훨씬 오래, 그리고 훨씬 멀리 성장합니다. 마무리 학교는 언젠가 끝납니다. 하지만 새로 운 기술, 새로운 직업, 새로운 환경은 평 생 계속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필요한 사람은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 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만났을 때 스스 로 배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부모는 모든 답을 알려주는 사람 이 아닙니다. 좋은 선생님도 모든 문제 를 대신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가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곁에 서 함께 걸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좋은 교육의 목표 역시 시험 점 수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생 스 스로 배우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 믿음은 거창한 계획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아이가 문제 앞에 서 막막해할 때 부모님이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바로 그 작은 순간에서 시작 됩니다. 그 작은 질문 하나가 쌓이면, 아이는 언젠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곁에 없어 도 스스로 길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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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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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당뇨망막병증의 치료법 안녕하세요 주간포커스 독자 여러분,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 습니다. 특별히 시력을 저해하거나 그 럴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어 떤 치료법들이 있는지 미국안과학회 (AAO)와 미국망막학회(ASRS) 등의 권 고안을 기반으로 이해하기 쉽게 당뇨 망막병증 치료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치료법을 이해하려면 당뇨망막 병증을 나누는 기준에 대해 잘 알아 야 하는데요, 크게 비증식당뇨망막병 증 (Non-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NPDR)과 증식당뇨망막병 증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PDR)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NPDR 의 경우는 초기, 중기, 말기 단계로 나 누어 지는데 점점 병이 진행될수록 망 막 부종 혹은 미세 출혈 등이 진행되게 됩니다. NPDR의 스테이지에 해당하 는 경우는 망막 부종 (Diabetic Macular Edema, DME)을 치료하기 위해 눈 안 에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의 종류는 몇가지로 나누어 지 는데, 크게 항-VEGF 안구 내 주사 (Anti-VEGF Intravitreal Injection) 내 지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있습니다. 현 재 미국 안과와 망막 학회의 공식 권고 는 DME 치료로 ‘항-혈관내피성장 인자(Anti-VEGF) 주사’를 추천합니 다. 국소 점안 마취 후 소독된 환경에 서 매우 얇은 바늘을 통해 공막을 거 쳐 유리체 내로 약물을 주입하며, 시술 시간은 수 초에 불과합니다. 약물이 눈
안에서 최소 3-4주 정도 효력을 유지 하며 황반 내의 부종을 줄여주는 역할 을 해서 시력 개선을 돕습니다. 스테로 이드 주사 내지는 안구 내 임플란트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요, 간혹 당뇨 때문 에 안구 내 만성 염증이 동반되어 부종 이 생기는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Anti-VEGF 주사에 잘 반응하지 않으 시는 환자 분들께 추천드리는 추가적 주사 치료 입니다. 안압 상승 내지는 백 내장 진행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 테로이드 주사는 보통 백내장 수술을 이미 하셨거나 혹은 녹내장 위험 걱정 이 별로 없으신 분들께 선택적으로 추 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간혹 당뇨 합병증이 더 진행되어 NPDR에서 증식당뇨망막병증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PDR)로 넘어가시게 되면 이제는 단순히 DME ( 부종)를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시력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신생 혈관 확장 (Neovascularization)을 막아주어야 합 니다. 혈관들이 당뇨 때문에 많이 상해 서 더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안 구는 급격히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을 확장 시키며 산소와 영양분을 안구 내 세포에 공급하려 하는데, 문제는 이런 신생 혈관들은 일반 혈관과 달리 자주 출혈과 부종을 동반하기 때문에 유리 체 출혈, 견인성 망막탈리, 신생 혈관 녹 내장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DR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생혈관 의 형성과 누출을 억제하는 데 치료
의 초점을 맞춥니다. 위에서 언급한 항-VEGF 안구 내 주사 (Anti-VEGF Injection)는 망막 부종 뿐만 아니라 신 생 혈관 생성을 막아주는데 아주 탁월 한 효과가 있습니다. 안과 검진 시 신생 혈관 확장이 발견된 경우 우선적으로 주사를 주입해서 혈관 생성을 막고 더 큰 합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합니 다. 또한 위험군 환자들의 경우 전망막 광응고술 (PRP)이라는 레이저 치료를 통해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망막 주변 부를 레이저로 응고시켜 산소 요구량 을 줄임으로써, 신생혈관을 만드는 신 호 자체를 줄입니다. 궁극적으로 PRP 레이저 치료는 PDR의 진행과 위험 인 자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큰 도움이 되지만,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되 면 주변부 시야가 좁아지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내용을 좀 더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NPDR 단계의 치료 목표는 질 환의 PDR 이행 억제와 DME로 인한 시 력 손실 예방입니다. 이 단계에서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내과적 위험인자 조 절을 통해 혈당(HbA1c), 혈압, 콜레스 테롤을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고, 이 를 잘 달성할 경우 망막합병증의 위험 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황반부 종이 발생한 경우 주사 치료를 통해 부 종을 줄이고 시력 개선을 하는데 초점 을 맞추도록 합니다. 정기적인 안과 전 문의와의 검사를 통해 꾸준한 모니터 링이 중요합니다. 혹시 PDR로 진행이 되신 경우는 이보다 더 밀접하게 관찰 하며 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야
김상우(Ryan S. Kim) MD 안과 수술 전문의 Board Certified Ophthalmologist and Eye Surgeon www.ryankimmd.com 상담 문의: 972.639.5836
망막 박리 내지는 유리체 출혈 등의 합 병증을 막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환자 분들을 돌봐 드리며 가장 안타까운 질병 중에 하나가 당뇨망막 질환입니다. 진행이 많이 되시는 경우 영구적 시력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그 전에 조기에 진단과 치료 를 하셔서 평생 좋은 시력을 유지하시 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회차에 찾아 뵙겠습니다. * 이곳에 기고하는 내용들은 교육과 정보 공유의 목적만을 내포하고 있으 며, 개개인의 질병에 대한 의사의 진단 이나 처방을 대체하지 않으니, 자세한 상담 문의나 질문이 있으시면 꼭 주변 의 안과 의사나 검안사 분들에게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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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pert COLUMN | 전문가 칼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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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칼럼
평안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근대영상미디어와 문학’이라는 제 목의 여름 특강을 듣게 되었다. 늘 바쁜 일상에 쫒기느라 평소 극장 한번 찾지 못할 만큼 화면 속 세상과는 거리를 두 고 지내왔다. 때문에 낯선 용어들이 오 가는 미디어영상 수업이 조금 벅차게 다가오기도 했다. 하지만 강의가 거듭 될수록 한국 미디어가 거쳐온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게 되었고, 카메라 앵글 속에 숨겨진 영화적 기법과 그것이 우 리 삶에 시사하는 바를 사유하는 재미 에 빠져들었다. 무엇보다 수업을 따라 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영화를 챙겨 보 아야 했고, 이를 계기로 미디어를 송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처음으로 방문 하게 되었다. 플랫폼 카테고리를 검색하던 중, 수업 에서 공식적으로 다룬 텍스트는 아니 었으나 눈길을 끄는 제목이 있어 클릭 하게 되었다. 홍상수 감독의 〈소설가 의 영화〉라는 영화였다. 중견 배우 이 혜영이 글이 막혀 고뇌하는 주인공 소 설가 김준희로 분했고, 한동안 작품 활 동을 중단한 채 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 윤길수 역을 김민희가 맡아 흑백의 화면을 담백하게 채우고 있었다. 극적인 사건 없이 인물들의 대 화로만 흘러가는 영화였지만, 그 담백 함 속에 날카로운 비수가 숨어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준희가 타워 에서 우연히 만난 영화감독 부부와 함 께 간 공원 산책길에서 활동을 쉬고 있 는 길수와 마주치는 대목이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영화감독은 길 수를 향해 왜 요즘은 영화 안 찍냐며 질 문을 던졌다. 그 재능이 아깝다는 거였 다. 주변의 다른 이들도 그녀의 공백을 다들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했다. 그 말 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듣고 건네는 전형적인 덕담이자 인사치레였다. 그 순간, 준희의 태도가 차갑게 돌변했다. 도대체 뭐가 아깝냐고 반문하며 단단 한 목소리를 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이 있고 지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 면 그냥 존중해 주면 되는 거 아니냐는 항변이었다. ‘아깝다’라는 표현 자체 가 이 사람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거 나 인생을 잘못 살고 있다는 뜻을 전제 하는데, 어떻게 다 자란 성인에게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느냐며 분노했다. 그러 고는 뼈아픈 일침을 날렸다. 혹시 이분 인생을 이분보다 더 사랑하느냐, 그 인 생에 대해서 이분보다 더 잘 안다는 거 냐, 아니면 당신이 그보다 더 지혜롭다 는 뜻이냐는 서늘한 질문이었다. 스크린을 가르는 준희의 날 선 목소 리를 들으며 가슴 한구석이 찔리는 듯 한 묘한 충격을 받았다. 평소에 우리는 너무나 쉽게 주변 사람들을 향해 재주 가 아깝다느니, 그 아까운 재능을 왜 썩 히고 있느냐는 표현을 쓰곤 한다. 돌이 켜 보면 그렇게 말할 때 우리 마음속에 는 악의가 없었다. 그 사람이 가진 뛰어 난 실력이 세상 밖으로 온전히 드러나 지 않는 상태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하 는 연민이었다. 사랑과 애정, 상대를 아 끼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건네는 다정 한 덕담이 대부분이었을 터다. 그런데 왜 이 평범한 일상의 언어가 누군가에 게는 폭력이 될 수도 있는 걸까. 해석하 기 나름이겠지만 인문학적 관점에서 짚어보자면, 이 문장이 철저히 자본주 의적 논리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일지 도 모른다. 본래 ‘아깝다’라는 감정은 인간의 실존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의 영역에 서 발생하는 단어다. 물적 자원을 효율 적으로 쓰지 못하고 낭비할 때, 혹은 상 품의 가치가 극대화되지 못할 때 우리 는 아깝다고 혀를 찬다. 즉 타인의 능력 을 보며 아까워하는 마음의 밑바닥에 는, 그 사람의 재능을 언제나 가동되어 야 하는 사회적 자원이나 시장의 상품 으로 바라보는 냉혹한 시선이 깔려 있 는 셈이다. 그 능력을 품고 있는 인간이 라는 고유한 주체가 지금 잠시 멈추어
서서 누리는 내면의 평화, 스스로를 재 충전하는 침묵과 멈춤의 가치는 효율 성의 논리 뒤로 완벽히 지워지고 마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흔한 일상 속 안부 인사는 어느새 서로의 생산성을 감시 하는 은밀한 감시 체계로 작동하게 된 다. 요즘 뭐하고 지내느냐는 다정한 질문 은, 조금만 뒤집어보면, 요즘 너는 사회 가 요구하는 어떤 가치를 생산해 내고 있느냐는 질문일 수도 있다. 늘 성과 를 지표로 삼고 달리는 현대 사회 속 에서,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고 조용히 멈추어 있는 사람은 고장 난 기계 취급 을 받기 십상이다. 이러한 시선이 두려 워서 번 아웃이 찾아온 순간에도 애써 바쁜 척하며 스스로를 무의미하게 갉 아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들여다 볼 일이다. 이 영화에서 준희의 말이 의 미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차원에서 다. 그녀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실현 하고 싶은 삶의 방식이 있고 세상은 그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고 믿는 다. 그렇지 않으면 타인의 인생 경계를 함부로 침범할 수 있고, 분수를 넘는 오 만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열정적으로 살던 이들이 고심 끝에 선 택한 멈춤의 시간은 결코 재능의 낭비 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세상이 정해 놓은 가파른 속도에 무조건 휩쓸리지 않겠다는, 가장 주체적이고 치열하며 용기 있는 저항일 수도 있다. 모두가 액 셀러레이터를 밟으라고 소리치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 브레이크를 잡는 데는 엄청난 정신적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냉각의 시간이 존재해야만 인간의 영 혼은 재가 되어 바스러지지 않고 비로 소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로뎀 나무 아래 머물던 엘리야에 게 그 회복의 공백이 꼭 필요했던 것처 럼, 우리에게도 때로는 세상의 소음을 차단한 채 오롯이 자신만을 마주하는 고요한 사색의 순간이 필연적으로 요
김활 문학칼럼리스트 달라스한인문학회
구되는 법이다. 이제는 주고받는 안부의 문법을 조금 씩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쉬고 있 는 자녀의 등을 떠밀며 생산성을 심문 하는 대신 그들이 만들어낸 공백을 그 대로 인정해 주는 넉넉한 품이 필요하 다. 이러한 시선은 비단 청년 세대에게 만 향하지 않는다. 한평생, 오직 한 우물 만 파며 치열하게 일하고 마침내 은퇴 를 선언한 노병들에게 건네는 말도 매 한가지다. ‘그 좋은 기술과 재능이 아 까운데 왜 그냥 쉬느냐’라는 인사는, 같은 맥락의 은밀한 폭력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마지막 남은 기력까지 끊임없이 생산성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며, 한 인간의 삶을 감가상각의 논리로만 계산하려는 자본주의적 오만일 수 있 기 때문이다. 정년을 마치며 마침표를 찍은 그들은 온전한 해방과 뜨거운 찬 사의 대상이어야 한다. 세상에서의 질주를 잠시 멈추고 고요 의 행간을 지나고 있는 이웃을 만난다 면, 더는 아깝다는 표현으로 부담을 주 거나 다그치지 말자. 대신 그가 누리고 있는 공백의 무게를 존중해 주며, 그 사 색의 여정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담백 하게 이런 인사를 건네보면 어떨까 싶 다. “지금 당신의 모습이 평안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이 사려 깊은 안부야말로, 멈춤을 두 려워하는 이 시대를 향해 문학과 예술 이 건넬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이고도 아 름다운 예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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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텍사스 | Enjoy Texa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njoy Texas! 텍사스에서 가장 마법 같은 사막 마을
Presidio
광활한 텍사스 사막 속에는 숨겨진 매혹 적인 마을들이 많다. 역사적인 유령 마을 부터 자연의 낙원까지, 텍사스에는 발견되 기를 기다리는 마법 같은 사막 마을들이 많이 있다. 역사를 좋아하든 자연을 좋아 하든, 이 도시들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무 언가를 선사헌더, 가장 어두운 밤하늘에 서 별을 바라보거나, 천연 온천에 뛰어들 거나, 유서 깊은 옛 마을을 거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텍사스에서 가장 마법 같은 사막 마을을 소개한다. 1. Toyahvale 토야베일은 리브스 카운티 남부, 데이비 스 산맥 기슭에 위치한 매력적인 사막 마 을이다. 아름다운 발모레아 주립공원으로 유명한 토야베일에는 매시간 백만 갤런의 수정처럼 맑은 물을 뿜어내는 샌 솔로몬 샘이 있다. 이 천연 오아시스에서는 시원 한 물에서 수영,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Fort Davis
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의 이름은 “흐르 는 물”을 의미하며, 풍부한 역사와 이 샘 물과의 연관성을 반영한다. 그림 같은 산 전망과 숨 막힐 듯한 일출과 일몰을 자랑 하는 토야베일은 자연 애호가들에게 완벽 한 장소다.
가 열리는데, 수천 명의 칠리 애호가들이 이 대회에 참가한다. 테를링구아 유령 마 을의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은 멀 리 멕시코의 산타페 데 로스 피노스 산맥 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은 또한 매년 6월에 마을의 활기찬 유산을 기념하기 위한 프론티어 데이즈 축제를 개 최한다.
3. Van Horn
알파인은 브루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고 지대 사막의 보석 같은 곳으로, 데이비스 산맥과 글래스 산맥 사이에 자리하고 있 다. 해발 4,475피트에 위치한 알파인은 아 름다운 자연 경관과 시원하고 상쾌한 공 기로 유명하며, 자연 애호가들에게 완벽 한 휴양지다. 이 마을에는 빅벤드 박물관 이라는 매력적인 박물관을 운영하는 설 로스 주립대학교가 있다. 알파인에서는 레일로드 블루스(Railroad Blues) 같은 공 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기거나, 시내 의 벽화와 갤러리에서 활기 넘치는 예술 문화를 탐험할 수도 있다. 알파인에는 알 파인 카우보이 야구팀의 홈구장인 유서 깊 은 코커넛 필드도 있다.
2. Terlingua 텔링구아는 브루스터 카운티 남서부에 위치한 독특한 사막 마을로, 리오 그란데 강과 빅 벤드 국립공원 근처에 있다. 한때 주사(수은) 생산으로 유명했던 번화한 광 산 마을이었던 테를링구아는 이제 활기 넘 치는 예술 문화를 가진 버려진 유령 마을 로 유명해졌다. 1903년에 조성된 유서 깊 은 텔링구아 묘지와, 한때 영화관이었지만 지금은 레스토랑 겸 술집으로 탈바꿈한 상 징적인 스타라이트 극장을 둘러볼 수 있 다. 매년 11월이면 이 마을에서는 세계적 으로 유명한 테를링구아 칠리 요리 대회
밴혼은 컬버슨 카운티 남서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사막 마을로, 10번 주간 고속도 로 바로 옆에 있다. “서부 텍사스에서 가 장 큰 작은 마을”로 알려진 밴혼은 과달 루페 산맥 국립공원과 칼스배드 동굴과 같 은 아름다운 자연 명소로 가는 관문이다. 이 마을의 풍부한 역사는 클라크 호텔 박 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개 척 시대 유물과 오래된 철도 장비를 살펴 볼 수 있다. 특별한 모험을 원하신다면 레 드 록 랜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의 암각화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암석 지형을 감상해 보자. 밴혼
4. Alpine
성인반 문화 강좌 피아노 레슨 기타 레슨 컴퓨터(기초)
힐링 요가
1:1 개인레슨, 초급, 중급, 고급
기초부터 실전 연주까지 –
음악이론 · 스케일 · 코드 · 핑거 스타일과 다양한 주법 · CCM · 대중음악
이메일, 문서작성, 표계산, 디자인, AI, Social Media 근력 강화 · 유연성 향상 · 자세 교정 · 호흡과 명상 - 몸과 마음의 균형 을 찾아가는 정통 힐링요가 (초보자부터 시니어까지 맞춤형 레벨로 진행)
평일 09:30am ~ 3:30pm 중에서 강좌별 90분 수업 * 자세한 스케쥴과 가격은 문의 바랍니다
스파이더 문화센터 by
6549 Coit Road, Frisco, TX 75035 972-504-3870 spider.moonw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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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exas | 엔조이 텍사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Alpine
Pine Springs
5. Pine Springs 파인 스프링스는 컬버슨 카운티 북부, 웅 장한 과달루페 산맥 기슭에 위치한 작은 사막 마을이다. 과달루페 산맥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것으로 유명한 파인 스프링스 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 인 곳이다. 이곳은 텍사스 최고봉인 과달 루페 봉우리로 향하는 험난한 등산로를 비 롯한 여러 흥미진진한 코스와 가깝다. 이 마을의 역사는 18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며, 한때 버터필드 육로 우편 노선의 정류 장이었던 유서 깊은 피너리 역참이 있다. 파인 스프링스 캠프장에서 캠핑을 하며 작 은 마을을 둘러싼 아름다운 사막 풍경을 탐험할 수도 있다. 6. Fort Davis 포트 데이비스는 제프 데이비스 카운티 의 아름다운 데이비스 산맥에 위치한 그 림 같은 사막 마을이다. 풍부한 역사를 자 랑하는 포트 데이비스는 여행자와 우편 마 차를 보호하기 위한 군사 기지로 1854년 에 설립되었다. 이 마을의 중심은 미국에 서 가장 잘 보존된 변경 요새 중 하나인 포 트 데이비스 국립 사적지다. 하이킹과 캠 핑에 안성맞춤인 데이비스 산맥 주립공원
과 환상적인 별 관측 기회를 제공하는 맥 도널드 천문대도 방문해 볼 수 있다. 7. Sanderson 샌더슨은 매력적인 사막 마을이자 테럴 카운티의 군청 소재지로, 미국 국도 90번 을 따라 위치해 있다. “텍사스의 선인장 수도”로 알려진 샌더슨은 놀랍도록 다양 한 선인장 종의 고향이다. 이 도시는 남부 태평양 철도와 관련된 풍부한 역사를 가 지고 있으며, 이 철도 덕분에 1800년대 후 반에 번성했다. 오늘날, 여러분은 지역 역 사와 철도 장비를 전시하는 테렐 카운티 기념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세련된 데 저트 에어 모텔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 기는 아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며, 인근 빅벤드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샌더슨에서는 매년 4월, 전 국 각지에서 자동차 애호가들을 끌어모으 는 흥미진진한 빅 벤드 오픈 로드 레이스 가 개최된다.
인 장소는 초기 여행자들이 즐겨 찾던 야 영지였던 인상적인 폭포와 가까워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그랜드폴스는 1880년대 후반, 안정적인 수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에 매료된 개척자 들에 의해 정착되었다. 9. Midland 미들랜드는 텍사스 서부 퍼미안 분지 의 중심부에 위치한 활기 넘치는 도시다. 1881년 포트워스와 엘파소의 중간 지점으 로 설립된 미들랜드는 곧 석유 및 가스 산 업의 핵심 중심지로 성장했다. 오늘날 이 도시는 조지 W. 부시의 어린 시절 집을 비 롯하여 부시 가문과의 연관성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미들랜드에서는 이 지역 의 흥미로운 석유 역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매혹적인 퍼미안 분지 석유 박물 관을 방문할 수 있다. 바그너 노엘 공연예 술센터는 콘서트부터 브로드웨이 쇼까지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8. Grandfalls
10. Marathon
그랜드폴스는 워드 카운티 남동부에 위 치한 아담한 사막 마을로, 페코스 강 장엄 한 폭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이 매력적
마라톤은 브루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매 력적인 사막 마을로, 빅벤드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은 마을은 아
름답게 복원된 1927년 건축물인 유서 깊 은 게이지 호텔로 유명하며, 아늑한 객실 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가로운 산책 에 안성맞춤인 울창한 오아시스, 게이지 가든에서 고요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스트 파크에서 그늘진 휴식을 취하며 조 류 관찰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마라톤은 마라톤 모텔 & RV 파크에서 열리는 별 관 측 행사로도 유명하며, 맑은 밤하늘 아래 눈부신 별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11. Presidio 프레시디오는 프레시디오 카운티에 위치 한 유서 깊은 사막 마을로, 리오그란데 강 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멕시코 오히나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1200년대까지 거슬 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프레 시디오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이후 스페인 탐험가들에게 중요한 정착지였다. 이 마을 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1848년에 지어진 거대한 어도비 요새인 포트 리튼 주립 역 사 유적지다. 또한 하이킹, 캠핑, 그리고 아 름다운 사막 풍경을 즐기기에 완벽한 광활 한 빅벤드 랜치 주립공원을 탐험해 볼 수 도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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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사회보장국, 부정 수급 근절 위해 자택 방문 조사 확대 SSI·SSDI 수급자 자격 검증 강화, 주소·소득 변경 현장 확인
미국, 유학생 OPT 취업시 10만불수수료폭탄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을 졸 업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선 택적 실무연수(OPT) 프로그램에 최대 10 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 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유학생은 물론 미국 대학과 기업, 특히 해외 인재 채 용에 의존해 온 한인 중소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0일 복 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국토안보부 (DHS)가 OPT 이용자에게 10만 달러의 수 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최종 결 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백악관 승인 여 부와 함께 비용을 유학생이 부담할지, 고 용주가 부담할지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인 사회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 으로 예상된다. 만약 고용주가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결정될 경우 신규 직원 한 명 을 채용하는 데 최대 10만 달러의 추가 비 용이 발생해 상당수 한인 중소기업은 해외 인재 채용을 사실상 포기할 가능성이 크 다. 반대로 비용을 유학생이 부담하게 되 면 졸업 직후 거액을 마련해야 하는 현실 적인 부담으로 인해 미국 취업을 포기하 거나 다른 국가로 진로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이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해 생활보조 금(SSI)과 사회보장장애연금(SSDI) 수급 자에 대한 자격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있 다. 금융계좌 조회와 출입국 기록 확인에 이어 필요할 경우 수급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조사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SA는 수급 자격에 의문이 제기되 거나 재심사가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부정 수 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격 요건을 정확 히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남가주 지역 사회복지기관들에 따르면 SSA는 일부 SSI와 SSDI 수급자를 대상으 로 실제 거주 여부와 개인정보, 수급 자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자택을 방문하고 있 다. LA 지역의 한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는 “최근에는 자격 재심사 대상자로 분 류되거나 신고 내용에 의문이 있는 경우 SSA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사례 가 늘고 있다”며 “사전 연락 없이 방문 하는 경우도 있어 수급자들이 당황하거 나 언어 문제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SSA는 주소 변경은 물론 취업·퇴직 여 부, 건강 상태, 소득과 자산 변동 등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신 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변 경 사항을 제때 신고하지 않으면 현장 방 문이나 추가 서류 제출 요구 등 보다 강화 된 검증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사회보장국이 SSI와 SSDI 수급자에 대한 자격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SSA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6년 SSI 연례보고서’를 통해 의료적 요인이 아닌 비의료적 자격 재심사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의료적 자격 재심사는 장애 여부가 아닌 소득과 자산, 거주지, 가족 구성, 생 활환경 등 수급 자격 유지에 필요한 요소 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재심사 과정에서는 수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고 내용과 실제 상황을 비교하고, 필요 에 따라 추가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복지기관 관계자는 “SSI는 일정한 소 득과 자산 기준, 거주 요건 등을 지속적 으로 충족해야 하는 제도”라며 “신고 내용과 실제 상황이 다르거나 변경 사항 을 제때 알리지 않을 경우 추가 확인 절 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소나 소득, 자산에 변동이 생기면 즉 시 SSA에 신고하고 인터뷰나 자료 제출 요청에도 성실히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당부했다. SSA는 수급 자격 검증 시스템도 지속적 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임금정보교환(PIE) 시스템을 전면 도입 해 SSI 수급자의 임금 정보를 매달 자동 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융기 관정보조회(AFI) 시스템을 통해 신청자 와 기존 수급자의 금융계좌 정보도 점검 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국토안보부 (DHS)의 출입국 기록을 활용해 해외 체 류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외에 30일 이상 머문 경우에는 해당 기록을 바탕으 로 수급 자격을 다시 심사하고 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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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수도 시스템 30여곳사이버공격당해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In-N-Out Burger) 매장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인앤아웃 햄버거 매장 총기난사 … 3명 사망, 7명 부상 아이다호주 트윈폴스 신규 매장서 참극, 24세 용의자는 극단 선택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미국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In-N-Out Burger) 매장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 고 7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께 아이 다호주 트윈폴스의 블루레이크스 블러 버드에 위치한 인앤아웃 매장에서 발생 했다. 소총으로 무장한 20대 남성이 매장 안과 주변에서 총기를 난사하면서 일대 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트윈폴스 경찰과 아 이다호주 경찰, 연방기관 요원들은 현장 에서 사망자 3명과 부상자 7명을 확인했 다. 경찰은 신고 전화 너머로 총성과 함께 사람들의 비명이 들렸다고 당시 긴박했 던 상황을 전했다.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24세 채드 윌리엄 스로 확인했으며, 그는 범행 후 스스로 총 을 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총격
범이 식당 내부뿐 아니라 주변 도로와 차 량을 향해서도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 로 보고 있다. 더 큰 피해를 막은 것은 현장에 있던 비 번 경찰관과 무장한 시민이었다. 두 사람 은 즉시 권총으로 대응 사격을 하며 총격 범의 이동을 저지했다. 잭 존슨 트윈폴스 카운티 셰리프는 “이들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총격범을 제압 해 더 많은 희생을 막았다”고 평가했다. 매슈 힉스 트윈폴스 경찰서장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 재까지 공범이 있었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으로 숨진 3명 가운데에는 인 앤아웃 여성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린지 스나이더 인앤아웃 사장 은 희생자 가운데 직원이 포함됐다고 밝 혔다. 부상자 7명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
태이며, 2명은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나머지 부상자들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 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발생한 매장은 트 윈폴스 지역 첫 인앤아웃 매장으로 지난 7월 24일 문을 열었다. 개장 당시 수많은 고객이 몰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지만, 개점 9일 만에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발 생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현장 목격자들은 당시 상황을 “전쟁터 를 방불케 했다”고 증언했다. 뉴욕타임 스에 따르면 인근을 지나던 레이크 코언 (34)은 젊은 남성이 대형 소총으로 차량 을 향해 잇따라 총격을 가하는 모습을 목 격했으며, 무장한 시민이 즉시 대응 사격 을 하자 총격범이 몸을 숨겼다고 말했다. 매장 안에 있던 제일린 산체스(20)는 사 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오는 것을 보고 화장실로 대피해 문을 잠갔다고 밝 혔다.
미네소타주의 지역 상수도 시스템들이 사이버공격을 당해 미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당국이 이란과의 관련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으나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 고 있다. 30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의 정보기술(IT) 기관 MNIT는 지역 상 수도 시스템 30여곳이 7월 26일과 27일 에 ‘조율된 사이버공격’을 당했다고 발 표했다. 미네소타주 최고정보보안책임자 (CISO) 존 이스라엘은 성명에서 “우리는 관련 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했으며, 연방 정부는 이 활동을 더 넓은 국가적 맥락에 서 평가하고 특정 위협 행위자에게 귀속 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인 프라보안국(CISA)은 별도 경보에서 해커 들이 상수도 시스템을 통제하는 프로그래 머블 논리 제어장치(PLC)를 겨냥해 공격 을 가하고 암호를 변경해 관리자들의 접 근을 막았다고 전했다. PLC는 산업 현장의 기계, 설비, 자동화 공정을 제어하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산업용 컴퓨터 장비를 뜻한다. 정수·하 수 처리 시스템에서는 펌프, 밸브, 수위, 압 력 등 운전 과정이 PLC를 통해 자동으로 제어된다. 일부 시설에서는 끓인 물 사용 권고가 내 려졌고, 자동 제어 대신 수동 운전으로 전 환해야 했다고 CISA는 설명했다. BBC는 이번 사건이 이란의 소행일 가능 성에 대해 미국 당국자들이 수사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주, 예측 시장 플랫폼‘칼시’고소 …“불법 도박 운영” 뉴욕주 정부가 대형 예측 시장 플랫폼 인 ‘칼시’를 상대로 불법 도박 운영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예측 시장 감독 권한을 둘러싼 뉴욕주 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간 갈등을 한 층 격화시킬 전망이다. 민주당 소속인 러티샤 제임스(사진) 뉴 욕주 검찰총장은 31일 성명을 내고 칼 시가 뉴욕주 게임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불법 도박’ 사업을 운영했다 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총장은 칼시가 스포츠 경기, 선 거 결과 등 이벤트에 베팅하는 예측 거 래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주 도박 법률을
위반하고 세금을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또 칼시의 예측시장이 주 법률상 모바 일 스포츠 베팅 참여 연령(최소 21세 이 상) 규정을 위반했다며, 칼시가 18∼20 세의 이용을 허용해 이들을 개인적·재 정적 위험에 노출시켰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법원에 칼시 영업 금지 명령 과 함께 이용자들에 대한 전액 배상, 불 법 수익 몰수, 규정 위반 이익의 3배에 달하는 민사 벌금 부과를 요청했다. 제임스 총장은 “칼시와 같은 예측시 장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명백한 도박 플랫폼”이라며 “법을 무시하고 불법 영업을 지속하며 뉴욕 주민들에게 피해
를 주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 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도 “어떤 기업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며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칼시는 즉각 반발했다. 칼시는 성명을 내고 “주 지도부의 이런 정치적 연극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라며 “연방 정부 의 허가를 받은 거래소를 주 정부가 폐 쇄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뉴욕주와 칼시는 이미 수개월간 법적 공방을 벌여왔다. 지난해 10월 뉴욕주 게임위원회는 칼시에 무허가 영업 중단 을 요구했고, 칼시는 이에 반발해 곧장 뉴욕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뉴욕 남부지방법원은 지난 8일 ‘영업금지를 막아달라’는 칼시의 예 비금지명령 신청을 기각한 데 이어, 29 일 미 연방 제2항소법원도 칼시의 긴급 구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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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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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이란전 전사자 축소 논란 국방부,관련단체반발직면 미 연방 검찰이 수도 워싱턴DC의 명소인 인공 연못 ‘리플렉팅 풀’을 고의로 훼 손한 혐의로 기소한 전 국가대표 카누 선 수 데이비드 허른에 대한 공소 기각을 요 청했다. 31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제닌 피로 워 싱턴DC 연방검사장은 이날 법원에 제출 한 서면 자료에서 “해당 손상이 시공사 의 부실시공이었으며, 이는 아메리카 250 기념행사에 맞춰 공사를 서둘러 완료하려 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새로 밝혀진 모든 정보를 고려할 때 리플렉팅 풀에 발생한 광범위 한 손상을 재물 손괴로 돌리기 어렵고, 합 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그 사실을 입증하 는 건 더욱 어렵다”고 덧붙였다. AP는 이 를 두고 “법무부가 리플렉팅 풀을 고의 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한 형사 사건을 취 소해 달라고 공식 요청한 것”이라고 해석 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이번 사 건은 기각된다. 앞서 워싱턴DC 연방검찰은 허른이 지난 달 19일 리플렉팅 풀에 시공된 자재를 “ 고의적 행위”로 뜯어내 1천 달러 상당의 피해를 줬다면서 지난 2일 그를 기소했다. 또 “허른이 양손으로 자재를 강제적이 고 폭력적으로 뜯어냈고, 이를 제재한 직 원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였다”며 “이 사 건은 증거가 매우 확실하다”고 주장하기 까지 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소셜미디 어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리플렉팅 풀 을 훼손한 수치스러운 반달리즘 행위와 관 련해 많은 사람이 체포됐다”며 고의적인 훼손에 무게를 실으며 사실상 허른에 대한 기소를 압박한 바 있다.
미국 해병대 소속 F-35B 전투기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항공기지 인근에서 추락했다.
F-35B, 샌디에이고 기지서 추락 … 조종사 비상탈출 한 대당 1억900만 달러 상당 미군 전략자산, 이전에도 여러차례 추락 미국 해병대 소속 F-35B 전투기가 캘 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항공기지 인근 에서 추락했다. 지난달 31일 AP통신 등 에 따르면 해병대는 이날 샌디에이고 미 라마 항공기지 인근에서 전투기 추락 사 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3해병비행단 소속 조종사는 추락 전 비상 탈출했으며,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의료시설에서 치료받고 있 다. 해병대는 이 사고를 사망자·영구 장 애 발생 또는 총 250만 달러의 재산 피해 를 뜻하는 ‘클래스 A’로 분류했다. 이는 사고로 전소된 F-35B 전투기 가 격이 약 1억900만 달러(약 1천574억원) 에 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F-35B는 레
이더 감지가 어려운 스텔스 기능을 갖췄 으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핵심 전략자 산이다. 이날 보도용 헬리콥터에서 촬영 한 항공 영상에는 기체 잔해가 흩어지고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는 가운데 군·소 방차량 여러 대가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인 모습이 담겼다. 미라마 항공 기지에 주둔하는 제3해병 항공단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3년에도 F/A18D 호넷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고, 2024년에는 CH-53E 슈퍼 스 탤리온 헬기가 샌디에이고 외곽 산악 지 역에 추락해 조종사와 탑승대원 5명 전 원이 사망했다.
F-35 전투기 추락 사고도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영국 왕립공군 소속의 F35B 전투기가 퀸엘리자베스호에서 이륙 하던 중 지중해로 추락했고, 이듬해에는 텍사스주 포트워스 기지에서 F-35B 전 투기가 수직으로 이륙하던 도중 갑자기 추락했다. 2023년에는 사우스캐롤라이 나주에서 비행 도중 조종사가 비상 탈출 한 뒤 F-35B가 실종되는 일도 빚어졌다. 이 전투기는 조종사 탈출 후 약 60마일( 약 100㎞)을 홀로 날다가 이틀 만에 추락 한 채로 발견됐다. 가장 최근에는 중동 미 공군기지에서 대이란 전투 중 피격당해 비상착륙하기 도 했다.
화씨 117도 찍은 미 서부 열돔 폭염 … 워싱턴주 대형산불로 5천가구 대피 워싱턴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5천 가구가 대피했다. 워싱턴주 제2 도시인 스포캔시 인근에서 산불 3건이 동시다 발적으로 발생해 8.2제곱마일(약 21㎢) 이상 면적을 불태웠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산불로 주택·건물 등 약 600채가 잿더미가 됐고, 주민 5천 가구가 긴급 대 피했다. 다만,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 지 않았다. 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9월 말까지 농업 목적 등의 불태우기를 전면 금지했으 며, 국립기상청(NWS)도 워싱턴주 동부 에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현장에 투입된 연방 대응팀의 벤저민
코셀 공보관은 “기상 상황도, 지형도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현장 상황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번 산 불의 원인으로는 미국 서부 전역을 덮친 폭염이 지목된다. NWS 기상학자들은 애리조나주에서 몬태나주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고기압 능선이 형성돼 열기를 지표면 가까이 가 두는 ‘열돔’(Heat dome) 현상이 나타 났다고 분석했다. 예보관들은 이미 한 차례 폭염 사태를 겪어 대기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새로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부 전역에 산불 위 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NWS는 워싱턴주 외에 오리건주 동부에도 적색
경보를 내렸다. 폭염의 여파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는 올해 들어 최고 온도인 화씨 115도(섭씨 46.1도)까지 치솟았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캘리포니아주 엘 센트로도 화씨 117도(섭씨 47.2도)를 기
록했다. 특히 야간 최저기온도 화씨 80 도대 후반∼90도대 초반(섭씨 32도 안 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염 취약층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 도 나왔다.
지난 1일 워싱턴주 스포캔시 상공에 거대한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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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에 엄마 항의” Z세대 직장 참견하는 ‘헬리콥터 부모’ 자녀 이력서 들고 찾아가, 병가전화도 대신 … 화상면접 지켜보기도 성인이 된 자녀의 취업과 직장 생활에까 지 부모가 대신 나서서 참견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 현상이 미국 노동시 장에서 새로운 풍속처럼 떠오르고 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헬리 콥터 부모들이 이제는 성인이 된 Z세대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자녀의 입사 지원부터 해고 대응, 성과 평 가 항의에 이르기까지 전면에 나서는 사 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헬리콥터 부모란 자녀의 주변을 마치 헬리콥터처럼 맴돌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부모를 말한다.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의 인력 파견 업 체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티븐 클라크 는 최근 24세 남성 직원을 해고하는 데 두 번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해당 직원은 건설 현장으로 출근한 첫 주에 네 번이나 지각하거나 아예 출근하 지 않았다. 본인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몇 시간 후 그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한 번만 더 기회 를 달라’고 요청하다가 거절당하자 언 성을 높이며 항의했다. 클라크는 “이건 회사와 당신 아들 사이의 문제”라며 “ 그는 (성인) 직원”이라고 말했다고 한 다. 온라인 화상 면접이나 채용 행사에서 도 부모의 개입이 잇따르고 있다. 인사 담당자들은 직원과의 화상 회의 면 접이나 복리후생 협상 등 까다로운 대화 가 오가는 통화 도중 부모가 화면 밖에서 몰래 앉아 답변을 조언하거나 관여하는 모습을 목격한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한 취업박람회 현장 모습.
부모가 채용 담당자에게 전화해 자녀의 지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가 하면, 취 업 박람회에 딸의 이력서를 들고 찾아와 구직 의사를 전한 어머니도 있었다. 직장에 들어간 후에도 부모의 입김은 계속된다. 한 하드웨어 유통 기업의 인 사 책임자는 지난해 성과 평가에서 기대 했던 결과를 받지 못한 Z세대 직원의 어 머니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전 화를 받았다. 그는 “그럴 땐 ‘자녀에게 회사와 직접 얘기하라고 권유하라’고 안내한 뒤 자녀와의 직접 소통을 유도한 다”고 전했다. 부모가 자녀를 대신해 건강보험 옵션을 문의하거나, 성인 자녀의 병가 전화를 대 신 걸어주는 사례도 있다. 실제 미 온라 인 이력서 플랫폼 ‘제티’(Zety)가 Z세 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가 취업 면접에 부 모와 함께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부모들은 고용 한파와 자녀들의 사회적 불안감, 인맥 도움 등을 이유로 들지만, 기업 채용 담당자들의 시선은 차갑다. 인사 관리자들은 부모의 과도한 개입이 지원자의 독립성 부족을 드러내며, 채용 후에도 회사와의 소통에 문제가 생길 것 이라는 우려로 이어진다고 지적한다. Z세대 당사자들 역시 이런 현상이 반갑 지는 않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폴 브랜 슨(22)은 부모의 불안은 이해한다면서도 “이런 경향은 우리 세대가 누군가의 도 움을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 세대에게 정말 상처를 남겼 다”고 WSJ에 말했다.
트럼프 얼굴새긴 여권 인기 국무부,25만부로확대발급 미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 굴이 새겨진 여권 신청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발급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고 워싱턴포스트가 지난달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압도적인 수요”를 이유로 독립 250주년(올해 7월 4 일) 기념 여권을 총 25만부 규모로 늘려 발 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국 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국민들 의 특별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의 250주년과 우리의 위대한 역사·유산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여권 25만권을 제공한 다”고 적었다. ‘애국자 여권’으로 명명 된 이 여권은 올해 봄 처음 공개됐다. 여권에는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주먹을 올린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과 함께 미국 독립선언문 전문, 독립선언 서명 장면 그 림이 담겼다.당초 국무부는 워싱턴DC 여 권발급소 등 일부 지역에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한정 수량만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여권 전화 상담센터로 만 3만 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졌고 콜센터, SNS, 현장 행사장 등을 통해서도 문의가 쏟아졌다. 이에 따라 국무부는 당초 제한 적이었던 신청 자격을 완화해 전국의 모든 미국인이 이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확 대 조치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소로스도 지갑 닫았다 … 민주당, 중간선거 자금난에‘비상’ 미국 민주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 고 저조한 선거자금 모금 실적에 어려 움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을 이 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 락을 틈타 연방 상·하원 다수당 탈환을 벼르지만, 당의 선거 활동에 쓸 돈이 부 족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민주당 전국 위원회(DNC)가 선거자금으로 1천630 만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 일 보도했다. 이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RNC)의 1억2천850만달러와 비교해 약 12%에 불과한 규모다. 민주당은 상원 선거위원회(4천100만 달러)와 하원 선거위원회(7천900만달
러) 모금액에서도 공화당(상원 5천590 만달러, 하원 9천270만달러)에 밀린다. 중앙당의 전국적인 선거 활동 자금과 마찬가지로, 당 또는 후보의 광고 등을 지원하는 슈퍼팩의 모금 실적 역시 민주 당이 공화당에 열세다. 공화당의 대표적 슈퍼팩이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단체인 마가(MAGA Inc)는 4억60만달러, 공화당 상원리더십 펀드 는 2억3천860만달러, 공화당 하원리더 십 펀드는 1억4천180만달러를 모금했 다. 반면, 민주당의 주요 슈퍼팩인 상원 다수당 팩(PAC)은 1억2천650만달러, 하원다수당 팩은 8천990만달러로 나타 났다. 이같은 상황은 ‘헤지펀드의 대
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 같은 전통 적인 민주당 지지 인사들이 이번 선거 를 앞두고 지갑을 열지 않는 데서 비롯 됐다. 소로스와 그의 아들 알렉스는 2018년 중간선거 기간 DNC에 40만달러 이상 기부했고, 2022년 중간선거 기간에는 기부액이 100만달러를 넘었다. 올해는 현재까지 기부액이 0달러다. 소로스 부 자뿐 아니라 링크드인 공동창업자인 리 드 호프만 등 다른 거액 기부자들도 올 해 민주당 중앙당 기구에 기부를 꺼리 고 있다. 민주당은 상원까지는 아니더라도 하 원 다수당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고 보지만, 전국적인 선거운동 기획·운 영과 TV·인터넷 광고 등에 쏟아부을 ‘실탄’이 부족한 현 상황이 지속되면 하원 승리마저 낙관할 수 없는 처지다.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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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 US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일론 머스크,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지원사격 한다” 최소 1억 달러 투입, 대선에 2억6천만 달러 쏟은 아메리카팩 부활
“망원경 구하러 간다더니” NASA구조용우주선고장 추락하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망원경을 구하기 위해 급파된 우주선이 온갖 고장으로 되려 구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0일 우주망원경 ‘닐 게럴스 스위프트 관측 소’(NGSO·이하 스위프트)의 구조용 우주선 링크(사진)가 고장 나면서 임무 실 패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링크는 스위프트 구조를 위해 단 9개월 만에 개발·제작된 냉장고 크기의 작은 우 주선이다. 지난 3일 발사된 링크는 최근 하 루 종일 통신 두절 현상을 겪었다. 링크가 40초마다 한 바퀴 도는 이상 현상도 확인 됐다. 또 우주선의 방향을 잡는 3개의 리액 션 휠 가운데 2개가 작동하지 않으며, 가스 분사 장치도 비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알 려졌다. 이처럼 잇단 고장으로 구조작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NASA 등은 그 대로 임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링크 제작 사 카탈리스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의 이 곤희 최고경영자(CEO)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면서도 통신용 장치와 로봇 팔 3개, 메인 추진 시스템은 문제가 없다 고 설명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사진) 스 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거액을 쏟아부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머스크 는 직접 설립한 슈퍼팩(super PAC·정치 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되살 리고 있다. 아메리카 팩은 2024년 대통령 선거 당 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를 당선 시키기 위해 머스크가 2억6천만 달러(약 3천700억원)를 투입해 화제를 모은 슈퍼 팩이다. 당시 머스크는 미국 역사상 단일 선거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개인 정 치 기부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중간선거를 앞두고 머스크는 아메 리카 팩에 최소 1억 달러(1천400억원)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 는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 가 아메리카 팩의 새 현장 프로그램에 1 억∼1억2천만 달러를 쓰는 것을 승인했 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카 팩은 알래스카
와 아이오와, 메인, 미시간, 오하이오 등 5 개 주의 상원 선거에 집중할 계획이며, 노 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텍사스 선거도 검 토 대상이다. 이 지역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여대야 소 구도를 흔들 수 있는 경합주로 꼽힌다. 아메리카 팩은 추가로 캘리포니아, 위스 콘신, 워싱턴 하원 선거 지원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카팩은 머스크의 정치 고문 크리 스 영이 이끌며, 향후 보수층 유권자의 집 에 방문하거나 디지털 광고, 우편 등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 다. 2024년 대선 당시에도 아메리카팩은 경합 주 약 6곳에서 1천만 가구를 방문해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제임스 블레어 대통령 수석 정치 고문 은 “아메리카팩은 2024년 우리의 역사 적인 GOTV(Get out the vote·투표 독려) 운동의 중요한 파트너였으며, 2026년 이 들의 복귀는 전국 공화당원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년 대선과 2025년 위스콘신 주 대 법관 선거 당시처럼 머스크가 유세 현장 에 직접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 다. 위스콘신 선거에서 패배한 후 머스크 는 자신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오히려 역 효과를 낸다는 것을 인지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진 데다 가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하원 을 탈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 에서 머스크의 지원은 공화당에 큰 도움 이 될 전망이다.
영 김 미 하원 동아태 소위원장, 북한 IT 위장취업 저지법 발의 영 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태평양 소위원장(공화·캘리포니아)이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 중 하나인 IT 인력 원격 위장취업을 차단하는 법안을 발의 했다. 미 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하원 외교 위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인 아미 베라 의원(캘리포니아)과 함께 북한 국적자의
위장취업을 막기 위한 법안을 냈다. 북한 국적을 숨기고 IT 회사에 취업해 원격 근무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등 의 행태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렇게 창출된 수익이 북한 정권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자금으로 흘러 들 어간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법안은 북한 인력 위장취업 관련자
에 대한 제재 등 조치를 위해 미국 국무장 관이 동맹 및 파트너 국가와 조율하도록 하고 정보 공유를 강화하도록 했다. 국무장관이 사이버보안을 다루는 민간 기업이나 금융기관과 북한의 이러한 활 동 저지에 협력하도록 하고 관련 활동 신 고에 지급되는 보상금도 증액할 수 있도 록 했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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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8%p 우세 트럼프정치적입지경고등 ◎ “딸·손녀 학대했다” 미 상원의원 같은당 전 사위 의원직 사퇴 운동 현직 미국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이 2일 (현지시간) 전 사위의 연방 하원의원 사 퇴를 공개 요구했다. 미 언론은 같은 당, 같은 지역구(오하이오주) 소속인 두 사 람의 가족 간 갈등을 집중조명했다. 일 각에선 공화당의 11월 중간선거 판세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 온다.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은 이날 X(옛 트 위터)에 맥스 밀러 하원의원에 대해 “ 선출직에 필요한 기본적 인격 기준이 있 다면 밀러는 이를 충족하지 못해 의원으 로 재직해선 안 된다”며 밀러는 자신 이 남긴 명백한 학대 패턴을 끝내기 위 해 전문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적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은 지옥과 같았 다”며 “밀러는 내 딸에게 위험한 존재 였고 그가 내 손녀의 양육권을 가진 매 순간 숨죽였다”고 덧붙였다. 모레노의 글은 밀러가 이날 중간선거 에서 하원의원 3선에 도전하겠다고 소 셜미디어 라이브방송을 통해 선언한 직 후 올라왔다. 전 사위를 가정 폭력범이 자 심리 치료가 필요한 정신 이상자로 묘사하며 사퇴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모레노와 밀러는 지난해까지 장인과 사위 관계였다. 모레노 의원의 딸 에밀 리는 2022년 밀러 의원과 결혼한 뒤 딸 한 명을 낳은 뒤 불화를 겪다 지난해 이 혼했다. 이혼 후에도 양측은 딸의 양육 권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이어갔다. 에밀리는 밀러가 자신과 딸을 학대해
딸을 양육할 자격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밀러가 자신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고 총을 겨눴다고 주장하고 있다. 딸의 쇄골을 부러뜨리는 등 폭행 을 가했다고도 했다. ◎ 현상금 500만달러 마약 조직 두목 멕시코 연방군이 체포 멕시코 연방군이 미국 정부가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수배해 온 대형 마약 카 르텔 두목을 체포했다. 2일 일간 라호르나다와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군은 ‘카르텔 데 로스 레예스’의 수장 알폰소 페르 난데스 마가용(일명 폰초 라 키링구아) 을 전날 미초아칸주(州)에서 붙잡았다 고 밝혔다. 페르난데스 마가용은 그간 군 병력을 향한 드론 공격을 주도해 왔으며 테팔카 테펙 카르텔 등과 연대해 범죄 연합체인 ‘카르텔레스 우니도스’를 구축한 핵 심 인물이다. 미국 정부 역시 마약 밀매·납치 등의 혐의를 받는 그에게 500만 달러(약 72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수배 중이었다. 로널드 존슨 주멕시코 미국 대사는 “범 죄자들에게 숨을 곳은 없다”며 이번 체 포를 환영했다. 이번 작전은 무장 헬리 콥터 2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 부자들 노린 여성 인플루언서 절도 혐의로 체포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부유층 남성들 의 주택을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LA의 모델 겸 소셜미디어 인플 루언서가 또다시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NBC LA 등에 따르면 베벌리힐스 경찰
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쯤 노스 캐 넌 불러바드와 브라이턴 웨이 인근에서 애드바 라비(28)를 체포했다. 라비는 ‘미아 벤투라(Mia Ventura)’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온리팬스(OnlyFans) 모델이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 서다. 이번 체포는 리버사이드카운티에 서 발생한 별도의 절도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라비는 법원이 명령한 보석 조 건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1 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라비는 지난 3월 신원 도용 2건, 절도 2 건, 1급 주거침입 2건 등 모두 6건의 중 범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무죄를 주장 한 뒤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조건으로 보 석 석방됐다. 검찰은 라비가 2023년부터 2025년까 지 데이트 앱과 이른바 ‘슈거대디’ 사 이트를 통해 부유한 중장년 남성과 젊은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연인이나 여행 동 반자인 것처럼 신뢰를 얻어 현금과 금 품, 신용카드, 명품 등을 훔쳤다고 보고 있다. 범행은 베벌리힐스와 웨스트할리우드, LA, 웨스트레이크빌리지 등에서 이뤄 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유죄가 인 정될 경우 라비에게 최대 11년 8개월 징 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공개된 129쪽 분량의 법원 문서에는 라비와 억만장자 사업가 스티 븐 클루벡의 관계와 사생활에 관한 내용 도 포함됐다. 클루벡은 다이아몬드 리조 트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 출신 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증인 회유 혐 의로 별도의 중범 기소를 받은 상태다.
11월 중간선거를 100일도 남기지 않은 상 황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공화당을 오차 범 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 다. CNN은 30일 여론조사기관 SSRS와 함 께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8%, 공화당은 40%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 극 투표층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과의 격 차를 20%포인트까지 벌리는 것으로 나타 났다. 민주당은 ‘변화의 정당’이라는 이 미지에서도 공화당을 10%포인트 앞섰다. 지난해 봄에는 공화당이 이 항목에서 7% 포인트 앞섰지만, 민주당이 역전에 성공했 다. 이 같은 수치는 현재 의회에 대한 유권 자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과반은 ‘이번 선거에서 현직 의원 대부분이 교체되는 것이 의회에 도움 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했던 2006년 중간선거 직전보 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CNN은 전했다. 민주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탈 환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 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성향 유권자의 70%는 이 번 선거에서 자신의 한 표가 트럼프 대통 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한 것 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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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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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벌어지는 집값 … 서울 고가주택 상승률 최상위 명목 집값 상승세, 노르웨이 절반 수준
불법 촬영 남성 추격해 경찰에넘긴육군장교 육군 장교가 퇴근길에 불법 촬영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추격해 경찰에 넘겨 화제 에 올랐다. 31일 육군 60사단에 따르면, 예 하 포병여단 소속 김성인(28) 대위가 퇴근 중이던 지난 16일 오후 6시께 경기 고양시 행신동의 한 사거리에서 검은 마스크를 쓴 남성이 교복 입은 여학생의 신체를 휴대전 화로 촬영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불법 촬영 범행이라고 생각한 그는 마스 크를 쓴 남성을 따라가 횡단보도를 건너자 마자 손목을 붙잡았다. 붙잡힌 남성은 범 행이 발각된 것을 직감했는지 휴대전화기 속 사진을 삭제하려 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스크를 쓴 남성의 휴대 전화에는 몰래 촬영한 여학생의 사진이 발 견됐으며, 현재 고양경찰서에서 디지털 포 렌식 등 수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30일 고 양경찰서는 범죄 예방 및 신속한 검거에 기여한 김 대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대위는 “군인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추가 피해를 막고 학 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서 다행이 었다”고 말했다.
전국 혹은 서울 전체 지역 평균 집값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상승률은 하위권으 로 나타났으나 서울 상위 5% 집값은 세 계 주요 도시에서도 최상위권으로 드러 났다. 서울 강남 3구·한강 벨트 등 고가 주택과 나머지 서울 지역, 비수도권 주택 간 가격 양극화가 빚어지고 있다는 분석 이 나온다. 2일 국회 미래연구원의 ‘자산 불평등 과 보유세 중장기 개편 과제’ 보고서 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의 RPP 명 목 주택가격 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2003년 이후 2023년까지 전국의 주택 가 격은 약 1.56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74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수는 일정 시점의 주택가격을 100 으로 두고 명목 주택가격 추이를 살펴보 도록 설계됐다. 이 지수로 보면 한국·서 울의 집값 상승세는 다른 국가·도시보 다 안정적인 편이다. 비슷한 기간 미국은 2.8배(2000∼2023 년), 캐나다 3.1배(2005∼2023년), 노르웨
이 3.4배(2000∼2023년), 독일 베를린 3.9 배(2003∼2023년), 노르웨이 오슬로권 4.1배(2000∼2023년)나 집값이 뛰었다. 물가 상승을 배제해 집값 변동을 살펴 볼 수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실질 주택가격지수(RHPI)에서도 한국은 안정적인 편으로 나타났다. 2000년과 비 교해 2024년 한국의 실질 주택가격지수 는 1.2배 상승하는 데 그쳤다. OECD 평 균(1.6배)을 밑돌았다. 캐나다는 같은 기간 2.9배로 조사 대상 24개국 중 오름세가 가장 가팔랐다. 호 주, 미국, 영국도 1.8∼2.6배가량 상승세 를 보였다. 2024년 지수로 비교하면 핀란 드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낮았다. 반면 서울 고가 주택으로 한정해보면 결과는 달랐다. 영국의 부동산 컨설팅 기 업 나이트 프랭크가 작성한 PGCI(Prime Global Cities Index) 보고서를 보면 작년 3 분기 서울의 고가 주택 가격은 1년 전보 다 25.2% 올랐다. 세계 46개 도시 가운데 일본 도쿄(55.9%)에 2위에 올랐다.
택시 타고 흉기로 기사 위협 돈뺏으려한노숙인징역2년 택시에 손님인 양 탑승해 흉기로 돈을 빼 앗으려 한 50대 노숙인에게 실형이 선고 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박강민 부장판 사)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 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울 산 한 도로에서 택시가 신호에 걸려 정차 하자 30대 택시기사 B씨 목에 흉기를 들이 밀며 “돈을 내놓아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저항하는 B씨에게 흉기를 뺏기면 서 경찰에 신고됐다. A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두 달 정도 노숙 생활을 하던 중 생활 비가 부족해지자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드 러났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극심한 트라 우마를 호소하고 있고, 피고인의 재범 위 험성도 낮다고 보기 어렵다”고 양형 이 유를 밝혔다.
전국 혹은 서울 전체 지역 평균 집값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상승률은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PGCI 보고서는 46개 주요 도시의 가격 상위 5% 주택 가격을 분기별로 조사해 발표된다. 작년 3분기 46개 주요 도시 고 가 주택 가격 상승률은 2.5%였다. 이와 견주면 서울의 오름세는 10배에 이르는 셈이다. 3위인 인도 벵갈루루(9.2%)부터 는 상승률이 한 자릿수였다. 최근 5년간 상승률에서도 서울은 80.9%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224.3%), 도쿄(115.0%), 필리핀 마닐라 (81.0%)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지수별 차이가 극심한 것은 한국이 서울 강남 3 구, 한강 벨트 등의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측면이 있기 때문 으로 분석된다. 나이트 프랭크는 OECD, BIS와 같은 공 인 기관이 아니지만 전국·서울 지역 주 택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두 기관과 달리 상위 가격 주택만 통계 대상으로 삼는다. 비수도권 주택 시장 부진으로 빚어지는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한국의 주택 시장 특징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 아울러 OECD, BIS 데이터의 기반이 되 는 주택 가격 통계는 한국부동산원의 ‘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인데, 이 조사 는 표본주택의 거래 사례 등을 통해 가격 을 평가한다. 실거래 자료에 기반한 통계 는 활용되지 않아 주택 시장 급변기 가격 을 민감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 다. 국회 미래연구원 보고서를 작성한 이 선화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의 경우 주 택시장 양극화가 극심해 고가 주택과 일 반주택 간 (가격 상승) 괴리가 클 수 있 다”고 지적했다. 이어 OECD, BIS 한국 통계가 실거래가 아닌 표본조사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을 들며 “서울의 주택 가격이 2024∼2025 년 급등했는데, OECD, BIS 데이터가 이 를 포착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5개사, 2분기 135조원 손에 쥐어 … 빅테크 자금 이동” 인공지능(AI) 투자 호황에 글로벌 5대 메모리반도체 제조사의 지난 2분기 현금 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92배 폭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 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 론 테크놀로지·키옥시아·샌디스크의 2분기 실적(마이크론 3∼5월 기준, 샌디 스크 시장 전망치 기준)을 닛케이가 분석 한 데 따르면 이들 회사의 잉여현금흐름 (FCF)은 14조8천억엔(약 135조6천5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닛케이는 AI 데이터 센터 건설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고 있 는 미국 빅테크 공룡 알파벳·마이크로 소프트·아마존·메타의 같은 기간 잉 여현금흐름은 적자로 이들 기업의 자금 이 메모리 업계로 흘러가는 구도가 확인 된다고 전했다. 또 5대 메모리 업체의 2분기 순이익 합 계는 전년 동기 대비 16배로 늘어난 24조 7천억엔(약 226조3천800억원)로 집계됐
다. 닛케이는 일본 유일의 메모리 상장사 인 키옥시아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7 천490억엔(약 6조8천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배로 늘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수십조원대에 달하는 삼성전 자나 SK하이닉스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인 것으로, 향후 2028년도까지의 설비 투 자 계획도 1조4천억엔(약 12조8천300억 원)으로 경쟁사들보다 투자 규모가 적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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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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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호감 가진 한국인 54.3%,2013년 이후 최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이재명대통령지지율45.9%취임후최저,증시폭락등영향 국정수행 부정평가, 첫 50%대 … 긍정평가와 격차 오차범위 밖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 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 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 난달 27∼31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8명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4% 포인트(p) 내린 45.9%로 집계됐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0%p 오른 50.5%로, 처음으로 50%대 를 넘어섰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 격 차는 4.6%p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 에서 앞선 것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다.‘잘 모름’이라는 응답은 3.5%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순방 외교를 통한 정상회 담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증시 폭락 과 레버리지 ETF 파장에 따른 경제적 불 안정성, 부동산 세제 및 대통령 연임 개 헌 논란, 검찰 보완 수사권 폐지 입법 강 행 등 정국·경제 이슈 전반에 걸친 부정
적 언론보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 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 기에서 2.5%p 내린 43.0%를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부산·울산· 경남(43.5%)에서도 1.0%p 하락했다. 반면 대구·경북(35.3%)과 대전·세 종·충청(46.8%)은 각각 5.2%p, 4.5%p 씩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와 70 대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 연령대에서 하락폭을 보였다. 30대에서 7.4%p 하 락한 31.9%로 나타나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50대(54.5%)에서는 2.6%p, 20대 (30.4%)에서는 2.4%p, 40대(50.0%)에서 는 1.2%p 떨어졌다. 70대 이상(49.0%)은 8.1%p, 60대 (54.5%)는 3.0%p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 로는 중도층에서 3.0%p 내린 46.2%, 진 보층에서 2.2%p 떨어진 65.7%로 조사됐 다. 보수층은 1.5%p 오른 23.2%였다. 지난달 30∼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 자 1천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
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1%, 국민 의힘이 37.7%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 은 지난주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 은 2.9%p 내렸다. 민주당 지지율은 3주 만에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3주 만에 하락해 양당 격차 는 전주 0.7%p에서 7.4%p로 확대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상승세에 대해 “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통과로 국 정 주도권을 부각시킨 데다 당대표·최 고위원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이 각 지지층 결집에 나서면서 그 효과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당내 중진 징계 절차와 멱살잡이 논란 등 내홍이 불거진 데다 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법 강행 처리에 효과적으로 반발하지 못하 면서 정치적 부담이 커졌다”며 “윤석 열 전 대통령 1심 유죄 판결에 따른 당 자 금 반환 위기까지 겹치며 지지율이 약화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교 평교사 3명 중 2명이 여성인데 … 교장은 남성이 78%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다수가 여성 이지만, 관리직으로 올라갈수록 여성 비 중은 크게 낮아지는 교육계의 ‘유리천 장’이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역시 총장·학장의 여성 비율이 10%대에 머물렀고, 정교수 가운데 여성 비율도 20% 남짓에 그쳤다. 3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26 한 국의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 중·고교 여성 교사 비율은 지난해 기
준 초등학교 76.6%, 중학교 72.8%, 고 등학교 59.7%로 집계됐다. 그러나 직급 이 높아질수록 여성 교사 비율은 눈에 띄 게 낮아졌다. 고등학교 여성 교장 비율은 21.7%로 여성 평교사 비율의 3분의 1 수 준이었다. 교감 역시 여성 비율이 28.5% 에 그쳤다. 중학교도 여성 교장은 41.5%, 여성 교 감은 48.7%에 불과해 여성 평교사 비율 에 크게 못 미쳤다. 중학교의 평교사 여성
비율과 여성 교장 비율 간 격차는 34.4% 포인트(p)였다. 초등학교는 상대적으로 여성 관리자가 많았지만, 여성 교장 비율은 49.9%로 여 성 평교사 비율(82.5%)보다 32.6%p 낮았 다. 여성 교감 비율은 51.1%였다. 대학으 로 가면 여성 고위직의 비율은 더 낮아졌 다. 지난해 전국 고등교육기관의 총·학 장 402명 가운데 여성은 55명으로 13.7% 에 불과했다.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54.3% 를 기록하며 2013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일본인의 한국 호 감도 역시 1년 새 10.5%포인트 상승하는 등 양국 국민의 상호 호감도가 나란히 커 졌다. 양국의 민간 연구소인 동아시아연구원 (EAI)과 일본국제문화회관(IHJ)은 3일 서 울 종로구 사직동 EAI에서 공동 기자회견 을 열고 ‘제13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 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인의 일본 호감도(좋은 인 상)는 54.3%로 지난해(52.4%)보다 1.9% 포인트 상승했다. 호감도는 2020년 최저 점(12.3%)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과반을 기록, 2013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은 38.5%, 중 립 응답은 7.2%로 집계됐다. 한국인의 대일 호감도 상승에는 여행과 쇼핑, 음식, 대중문화 등 민간 차원의 교 류 확대가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 석됐다. 일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 로는 ‘친절하고 질서를 중시하는 국민 성’(66.9%)과 ‘매력적인 식문화와 쇼 핑·여행’(43.9%) 등이 주로 꼽혔다. 반면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는 역 사 반성 미흡(74.9%), 독도 문제(46.9%), 위안부·강제동원 등 역사 문제 미해결 (42.0%) 등 역사·영토 갈등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호감도 상승은 한일관계 평가에도 반영됐다. 현재 한일관계가 ‘좋 다’고 평가한 응답이 지난해 10.6%에서 올해 20.6%로 2배 가까이 뛰었고, ‘나쁘 다’는 응답(20.6%)은 대폭 줄어 관계 개 선 흐름을 실감케 했다.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59.1%였다. 일본 국민 역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큰 폭으로 회복됐다. 일본인의 한국 호감 도는 지난해 24.8%에서 올해 35.3%로 10.5%포인트 급등해 전년도 하락 폭을 만 회했다. 부정적인 인상은 44.1%로 지난해 (51.0%)보다 대폭 낮아졌고, 중립 응답은 2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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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정청래 “당심이 이겨” VS 김민석 “대통령 팔아 거짓말” 호남구애 경쟁 … 김민석·송영길은 호남행, 정청래는 강원 공략
늘어지는 ‘김병기 의혹’ 수사 수사심의위원회소집요청 무소속 김병기 의원(사진)을 둘러싼 각 종 의혹 수사가 11개월째 이어지자 고발 인이 경찰에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 했다. 김 의원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 생대책위원회 측은 지난달 31일 서울경찰 청에 김 의원 수사 관련 심의신청서를 제 출했다. 수사심의는 고소인·고발인 등 사건 관 계인이 수사 절차나 결과에 불공정·부적 법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제기할 수 있는 절차다. 신청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변호 사·법학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 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심의를 통해 ‘보 완·재수사’, ‘신속처리’, ‘부서·관 서 이송·재지정’ 등 지시가 가능하다. 강제성은 없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거절 하기 어렵다. 서민위는 지난해 9월부터 김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대한항공 숙박권 수수, 보라매병원 진료 특혜 등 의 혹을 제기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1년 가까이 경찰이 결론을 내놓지 않자 수사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의 문이라면서 심의를 신청한 것이다. 서민위 는 심의 신청서에서 “고발인과 피고발인 에 대한 조사가 끝났음에도 11개월 넘도 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 다. 그러면서 “수사 능력이 아닌 다른 사 정으로 지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고 있다”며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수사 심의를 요청한다”고 했다. 만약 수 사심의위가 열린다면 현재까지 13가지 의 혹에 대한 별다른 처분도, 신병 확보 시도 도 없는 경찰 수사 과정이 적절한지 등을 따져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박 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달 27일 기자간 담회에서 “아직 (결론을 내릴) 때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며 혐의 처분이 지연될 가 능성을 시사했다. 수사 지연이 부담스러운 김 의원 측도 경찰에 수사 마무리를 재촉 하고 나섰다. 김 의원의 변호인은 지난달 초 광역수사 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수사가 장기간 진 행되면서 억측성 언론 보도로 명예가 실추 되고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1주차 순 회경선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 순)가 0.99%포인트(p) 차 접전을 벌이면 서 당권 경쟁이 한층 격화하는 양상이다. 두 후보 측은 지난 주말 순회경선에서 서로의 진영을 겨냥해 ‘윤리위원회 심 판’까지 거론하며 격돌한 데 이어 3일 도 불꽃 튀는 경쟁을 이어갔다. 전날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 후보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친 정 후 보는 ‘당심’과 ‘의심’(의원들의 표 심)의 대결 구도를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정 후보와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김 후보 측 구호인 ‘전 당원 100% 투표’ 문구 가 포함된 현수막을 지역구에 내건 것을 ‘조직적 움직임’으로 규정하고 비판 했다. 특히 정 후보는 이날 오전에만 페이스 북에 13개의 글을 올리며 여론전에 집중
했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전당대회 공식 문구 현수막이 있는데 이 렇게 노골적으로 특정 후보의 구호를 대 놓고 현수막으로 거는 것은 너무하지 않 나”라며 당 선거관리위원회 차원의 대 응을 촉구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당심이 의심을 이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직 적 오더 표는 먹히지 않는다”, “노무현 의 바람이 이인제의 조직을 이긴 것처럼 정청래의 바람으로 김민석의 조직을 이 기겠다”라며 ‘언더독’(약자)으로서 의 이미지를 부각하며 당심에 호소했다.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인 최민희·이성 윤 의원도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줄 세우기이자 계파정치”, “ 의심과 당심의 대결”이라며 지원사격 에 나섰다. 김 후보 측도 반격에 나섰다. 친명(친이 재명)계로 분류되는 강득구·황명선 최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고위원은 정 후보가 지난 주말 순회경선 에서 ‘혁신당과 합당할 때 반대했던 최 고위원들, 국회의원들과 엇박자가 있었 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사실이 아니라 며 반발했다. 김 후보 측근인 강 최고위원은 이날 국 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후보는 대통 령을 팔아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누 군가가 작정하고 문제를 제기한다면 정 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대단히 위중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거짓 말을 반복하는 후보는 당 대표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황 최고위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숙의 논의를 요청한 것이지 1인 1표제 를 반대하거나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을 반대한 적 없다”며 정 후보에게 발언 정 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후보들은 이날도 권리당원 30% 이상이 모여 있는 ‘최대 승부처’ 호 남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정 후보는 5일부 터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강원에서 일정 을 소화하면서도 페이스북에서 ‘노사 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향해 “호남 지인들에게 전화 해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주말 순회경선에서 한 자릿수 득 표율에 그친 송영길 후보 역시 이날 여 수·순천·광양·담양을 잇달아 찾아 시민들과 만나는 등 호남에 집중했다. 송 후보는 호남 경선에서 조직력을 동원해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대학 초과모집 인원 191명 … 내년부턴 고의·중과실이면 수사의뢰 2027학년도부터는 대학이 고의나 중과 실로 신입생을 초과모집했을 경우 수사 기관의 수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규모 초과모집이 발생한 대학은 정부 의 재정지원사업에서 적잖은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3일 이러한 내용의 ‘대학 초 과모집 관리체계 유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순 천향대 의대가 11명을 초과모집한 사실 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교육당국의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체 대학의 2026학 년도 초과모집 인원은 191명으로 집계 됐다. 사유별로 보면 동점자가 135명, 대 학 과실이 56명이었다. 교육부는 “동점
자 초과모집의 경우 대학별 매년 상세히 수립하는 동점자 처리 기준에도 불구하 고 불가피하게 합격선에서 평가 결과가 동일한 여러 지원자가 존재할 때 발생한 다”며 “2026학년도의 초과모집 인원 이 많이 증가한 것은 지원자 수 및 지원 건수 자체가 전년 대비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년도인 2025학년도의 초과모집 인원 은 135명이었다. 교육부는 초과모집 관 리체계 마련을 위해 ‘신입생 미충원 인 원 이월 및 초과모집 인원 처리 기준’ 개 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정이 되면 대학의 고의 또는 중과실로 인한 초과모집이 있는 경우 교육부는 담 당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규정 개정과 함께 대학별 동점
자 처리기준 및 전형운영 관리체계에 대 한 자체 점검을 권고할 방침이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초과모집 발생 시 차차년도 모집인원이 감축돼 다 른 학년도 입학생에게 불이익으로 작용 한다”며 “초과모집이 최소화될 수 있 도록 면밀히 살피고 엄중히 관리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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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방해 시 출석정지” 현직교사,참교육법청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지지율,민주당악재에도선거전수준에근접 지선 직후 25%에서 21%로 하락 … 중도층 지지는 22%서 13%로 내려앉아 국민의힘 지지율이 여권의 잇따른 악재 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른바 ‘롤러코스피’ 상황으로 인한 극도의 증시 불안,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강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 반대 여론 우세에도 강행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으로 정부·여당에 불리한 이슈가 계 속되고 있으나 지지율이 지방선거 전으 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이는 지방선거 패배에도 제대로 된 쇄신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장동혁 대표 의 거취를 둘러싼 공방마저 잦아드는 등 무기력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대안 세력으로 주목받지 못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장 대표가 조만간 당원 중심으로 당을 개혁하겠다는 구상을 밝 히고 우클릭을 더 가속할 것으로 전망되 면서 당의 표류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 측까지 나오고 있다. 전국지표조사(NBS) 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국민의힘 정당 지 지도는 21%로 지난 조사에 견줘 1%p 내 렸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방선거 전인 5월 3주차에 18%였다가 지선 직후인 6월 2 주차에 25%로 점프했지만 7월 1주차 에 20%, 7월 3주차에 22%, 7월 5주차에 21% 등으로 다시 위축된 흐름을 보인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에서 민주당 지지 가 앞섰고, 지역과 이념 성향으로 보면 전 통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만 국민의힘(32%)이 민주당(30%)을 오차범 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설 뿐이었다. 특히 자신이 보수 지지자라고 답한 49% 만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해 상당수 의 보수 유권자에게서도 외면받는 모습 이다. 나아가 외연 확장의 바로미터인 중
도층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이 22%(6 월 2주차)에서 13%로 낮아졌다. 이는 각종 악재에도 민주당 지지율이 기 존의 36%에서 38%로 오히려 소폭 오른 것과 대비된다. 김관옥 시그널정치연구소장은 연합뉴 스와 통화에서 “정당의 쇄신을 인지하 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람이 바뀌는 것 인데 그런 변화가 전혀 보이지 않으면서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면서 “친윤(친윤석열) 지지자 들 말고는 장동혁 지도부에 호응하는 분 들이 없다 보니 확장성 면에서 한계가 분 명하다”고 평가했다. 지방선거 이후 이른바 참정권 침해 사태 시위 등에 참여하면서 장외로 돌았던 장 대표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광복절쯤에 당 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국회의원 연찬회(27~28일)를 앞두고 발 표되는 개혁안에는 장 대표가 지난달 28 일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 스(TF)’ 첫 회의에서 밝힌 ‘당원 중심 정당’을 구현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가 수차 “선출직 공직자를 공천 할 때 그 기준에 맞게 ‘잘 싸우는 사람’ 을 공천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한 만 큼 이에 대한 기준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 다. 장 대표의 이런 구상은 사실상 당 재 장악을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도부는 개혁안 발표 직후 당내 협의체를 조직해 개혁 과제를 정리 하고 이르면 오는 11월께 당헌·당규를 개정한 뒤 이를 토대로 인재 영입, 조직강 화특위 운영, 당협 정비를 위한 당무감사 계획 수립 등을 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에 “10
년 동안 두 번의 대통령 탄핵을 겪고 당 대표가 6번 바뀐 것에 대해 당원들은 ‘ 누구 허락을 받고 대통령과 당 대표를 쫓 아내고 정권을 헌납했느냐’고 묻고 있 다”면서 “당원을 무시하는 문화를 일 소하자는 것이 장 대표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의 이런 구상은 반(反)장동혁 진 영에 있는 친한(친한동훈)계, 소장파, 오 세훈 서울시장 측은 물론 구주류인 정점 식 원내대표의 국민중심 정당론 등과 배 치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당원 중심 정당론을 밀어붙일 경우 민심과 괴 리가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나아 가 일각에서는 장 대표의 개혁안 발표로 본격적인 노선·당권 투쟁이 점화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 비주류 중진 의원은 연합뉴스에 “ 개혁안이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당 내에서 ‘진짜 안 되겠다’ 하고 들고 일 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당 핵심 관계자도 통화에서 “당 원 권리 강화 내용이 있더라도 꼭 나쁘지 않은 게, ‘당심보다 민심이 중요하다’ 는 논쟁이 시작될 수 있다”며 “싸움이 본격화하면 그동안 침묵하던 조용하고 합리적 세력이 지지를 얻어 총선 전까지 당을 이끌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 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엠브레인 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 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29일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 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 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에 대 한 교사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 의 청원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 기를 끈 웹툰·드라마 ‘참교육’을 계기 로 사회적 화두가 된 교권 침해 문제에 대 한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했 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개 직후 1천 명 이 상의 동의를 얻었다. 충남 아산시 모산중학교 과학교사 김용 완(36)씨는 지난달 22일 ‘참교육이 실현 되는 교실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을 청원 했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참교육법’이 약칭인 청원 법안의 핵심은 학부모 등의 부당한 간섭과 악성 민원을 차단하고, 정 당한 생활지도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 한, 수업을 지속해서 방해하는 학생에 대 한 교사의 교육적 조치 권한을 확대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관련 민원은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의 공식 절차를 통해서 만 처리하도록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교사의 직접 지 도권 강화’다. 현행 제도상 학생 분리나 출석정지는 학교장 명의로 이뤄지지만, 법 안은 일정한 요건하에 교사가 직접 방과 후 최대 2시간 교육지도를 하거나 하루 출 석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했다. 김 교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교사 지도 권한과 핀란드 의 방과 후 지도 제도 등을 참고해 국내 교 육 현실에 맞춰 재구성했다”며 “최근 교 권 침해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지만 학교 현장의 변화는 미진하다.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권이 함께 보장되는 교실을 만 들기 위해 법률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 조했다. 김 교사는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 남지부에서 교권국장을 맡고 있지만, 이번 청원은 개인 자격으로 진행했다. 그는 “ 특정 단체의 입법 요구에 그치지 않고, 교 실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해 국민적 공 감을 얻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교사는 담당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현 장에서 목격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수교 사를 상대로 수십 건의 민원이 반복되거나 학부모의 지속적인 항의로 학교 운영에 차 질이 빚어진 사례, 학생의 욕설과 수업 방 해에도 아동학대 신고를 우려해 방치한 사 례 등을 대표적인 문제로 꼽았다. 그는 국회의 교권 보호 전담기구 법제화 움직임에 대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며 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기준을 보 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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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초·중 교사 66% “학생 어휘력 부족, 수업 이해에 큰 영향” 교육과정평가원 보고서 … 학생들“사회·국어 교과서 단어 어렵다”
생후 3일 아기 병원서 숨져 “과다 수유등의료과실” 생후 사흘 만에 산부인과에서 숨진 신생 아 부모가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의 책임을 인정하고 5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박정기 부 장판사)는 사망한 신생아의 부모 등이 담 당의사 A씨와 산부인과 병원장 등을 상대 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부모가 청구한 배상액 5억4천여만원을 모두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의사와 병원장이 공동으로 부 모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하도록 했다. 병 원과 보험계약을 체결한 보험사도 5천만 원 한도에서 부모에게 공동으로 배상하도 록 했다. 다만 외할머니의 청구는 일부만 인용돼 5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숨진 신생아 는 2024년 1월 16일 태어난 뒤 신생아실 에서 지내며 수유와 각종 검사를 받았다. 이틀 뒤인 18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 벽 3시까지 병원은 약 8시간 동안 신생아 에게 6차례에 걸쳐 총 270㎖를 수유했다. 같은 날 새벽 5시께 신생아는 전신에 청 색증이 나타난 채 무호흡 상태로 발견됐 다. 병원 의료진은 119에 신고했지만, 구 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이미 의식과 호흡 이 없는 상태였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교사 3명 중 2명은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이 수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습자 친화적 어휘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색 및 콘텐츠 개발’ 보고서를 보면 작년 11월 12∼21일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 가 나왔다. 교사 334명이 참가한 설문에서 담당하 는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이 수업 이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영향을 많 이 미친다’는 응답이 220명(65.9%)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가 109명(32.6%)으로 집계됐고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5명(1.5%)에 그쳤다. 학생들의 어휘력 문제를 심각하
게 인식하는 교사가 그만큼 많았다는 의 미다. 교사들은 어휘를 잘 이해하지 못하 는 학생에게 종이 사전보다 인터넷을 활 용해 교육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 됐다. 학생이 모르는 단어의 뜻을 물어볼 때 지도 방식에 대한 물음(복수 응답)에 교 사 322명(96.4%)은 ‘알고 있는 뜻을 학 생의 수준에 맞게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함께 인터넷 국어사전 을 찾아본다’가 191명(57.2%)으로 많 았고 ‘학생과 함께 인터넷 자료(블로그, 유튜브, 카드뉴스 등)를 찾아본다’는 93 명(27.8%)을 기록했다. ‘학생과 함께 종 이 국어사전을 찾아본다’는 응답은 4명 (1.2%)에 불과했다. 종이 국어사전보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 초·중학
초·중 교사 3명 중 2명은 학생들의 어휘력이 수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삿돈 23억 빼돌린 경리 직원, 2심서 징역5년으로 감형 6년여간 회사 자금 23억여원을 빼돌려 고가의 사교육과 명품 쇼핑 등에 쓴 경 리 직원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4 형사부(재판장 허양윤)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 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1년 2월부터 용인시 기흥구 의 한 회사에서 회계 및 경리 업무를 담 당하며 2018년 10월부터 2024년 10월 까지 총 260회에 걸쳐 회삿돈 20억3천 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2021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 지 회사 법인카드로 백화점 등에서 631 회에 걸쳐 3억4천여만원을 사적으로 사 용한 혐의(배임)도 함께 받는다. 횡령과 배임 액수를 합치면 총 23억7 천여만원에 달한다. A씨는 빼돌린 자금 으로 고가의 월세 주택에 거주하며 거액 의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법인카드로 백 화점에서 한 번에 100만∼1천500만원 짜리 물품 및 상품권을 사들이는 등 호 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범행 기간, 내용, 수법, 횟수 및 피해액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책이 매우 무겁고 비난 가능성도 크 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아 피해자 회사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 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징역 6 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 는 A씨가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초 범인 점, 그리고 피해액 일부가 변제된 점 등을 감안해 형량을 다소 낮췄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 회사가 입은 경제적 손실이 매 우 큼에도 피해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회 사에 대하여 보유한 것으로 보이는 6천 700여만원의 퇴직금 채권에 관해 상계 처리가 이뤄짐에 따라 일부 피해 회복
교 학생들은 국어나 사회 교과서에서 상 대적으로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으로 분 석됐다. 연구진은 작년 11월 12∼21일 초 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 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학생 2천338명이 참여했다. 교과서를 읽을 때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과목 순위를 선정하는 문항에서 1순위 4 점, 2순위 3점, 3순위 2점, 4순위 1점으로 가중치를 부여하고 평균을 산출했다. 그 결과 과목별 평균이 사회(2.84점), 국 어(2.81점), 과학(2.63점) 순으로 나타났 고 수학(1.82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구진은 “개념 설명과 긴 글이 상대 적으로 많이 제시되는 사회, 국어, 과학 교과서 학습에서 어휘 지원의 필요성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구분하면 어 려운 단어가 많은 과목 순위에서 차이가 났다. 초등학교는 사회(2.84점)가 국어 (2.71점)보다 높았지만, 중학교에서는 국 어(2.90점)가 사회(2.85점)보다 높게 나타 났다. 보고서에는 학생들의 어휘력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어휘 학습 지원 체계 가 중요하다는 제언이 담겼다. 연구진은 “초등학생은 사회 과목, 중학생은 국어 과목에서 어휘 이해의 어려움이 크게 나 타난 만큼 학교급별로 차별화된 지원 대 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문화 학생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학습 이력에 따른 보상 체계를 도입하는 등 공교육 내 어휘 교육의 내실 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이루어졌다”며 “보유한 3천만원 의 보증금 반환 채권 및 4천만원의 양육 비 채권을 통해 추가 피해 회복이 이루 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유리한 정 상으로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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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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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KTX·SRT 통합 요금내리고운행횟수늘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7년만에출산율0.9명기대감 … 유소년인구는10년새4분의1↓ 가파른 고령화 속도엔 역부족, 유소년 줄 때 고령층은 62% 늘어 올해 출산율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7년 만에 0.9명대로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 이 나온다. 결혼·출산 증가세가 주요 지표에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그간 누적된 저출생으 로 우리나라 인구 구조는 이미 심각한 수 준까지 고령화해 최근 반등만으로는 역 부족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95명, 4월과 5월은 각각 0.93명, 0.85명으로 집계됐다. 통상 합계 출산율은 1∼2분기에 높고, 3∼4분기 낮 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인다. 올해 5월까지의 추세를 미뤄볼 때 연간 합계출산율이 0.9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추정이 정부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0.9명대를 기록한
다면 이는 2019년(0.92명)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2000년 1.48명 수준이었던 합 계출산율은 꾸준히 감소해 2017년 1.05 명까지 떨어졌고, 2018년(0.98명)부터는 1.0명을 하회했다. 2023년 0.72명으로 역 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뒤 2024년(0.75명) 반등해 2025년(0.80명)까지 2년 연속 늘 었다. 30대 인구 증가와 결혼 증가, 혼인·출 산에 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복합적 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1∼5월까 지 누적 출생아는 12만2천694명으로 집 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5.2% 늘었 다. 1∼5월 누적 규모는 2019년(13만4천 433명) 이후 가장 많았고, 증가율은 통계 작성 시작 이래 가장 높았다. 올해 연간 출생아 수 누적 규모가 20만 명대 후반 또는 30만명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연 간 출생아 수는 25만4천457명이었다. 다 만 최근의 출생아 증가만으로는 이미 진 행된 고령화 추세를 되돌리기엔 부족하 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0년간 유소년 인구는 4분의 1 가까이 줄었지만, 고령인 구는 60% 넘게 증가했다. 매년 11월 기준으로 집계되는 등록센 서스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0∼14세 유소년 인구는 522만4천936명 이었다. 10년 전인 2015년보다 24.9%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매년 전년 대비 2∼4%대 안팎의 감소세를 이어간 결과 다. 반면 같은 기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는 661만7천378명에서 1천72만2천557 명으로 62.0% 증가하며 1천만명을 넘어 선 상태다. 최근 10년간 매년 전년 대비 3∼6%대 안팎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부르는 게 값’교과서 가격 낮춘 공무원 콤비 … 아낀 예산 222억 천정부지로 치솟던 교과서 가격이 올 해부터 내릴 수 있었던 데는 교육부 공 무원 2명의 치밀한 시장 분석과 과감한 전략, 그리고 출판업계와의 끈질긴 소통 이 자리했다. 이들이 설계한 새로운 교과서 가격 검 증 체계로, 올 한해 아낀 예산만 37억원. 현 교육과정이 이어지는 2031년까지의 절감 예상액은 무려 222억원에 달한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종환 서기관 과 박경득 주무관은 최근 기획예산처의 2026년 상반기 예산성과금 심사를 거쳐 총 1천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지난해 교육부 교원콘텐츠정책과에서 한솥밥을 먹던 두 사람은 현행 교과서
가격의 결정 구조를 어떻게든 뜯어고쳐 야겠다고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2009년 교과서 가격 자율화가 도입된 이후 검·인정 교과서 가격은, 출판사가 제시하는 ‘희망 가격’ 중심으로 결정 되는 구조가 장기간 이어져 왔기 때문 이다. 2022년 기준 출판사들의 희망 가격 수 용률은 무려 96.4%에 달했다. 이는 시도 교육청과 개별 학교의 교과서 구매 예산 증가에 이어 교육 재정 전반의 부담 확 대로 작용했다. 개별적으로 교과서를 구 매하는 학생·학부모들의 부담 역시 만 만치 않았다. 그런데도 교육부가 교과서 가격에 손
댈 수 없었던 것은 과거 실시했던 이른 바 ‘가격조정명령’의 트라우마 때문 이었다. 교육부는 2014년과 2015년 교 과서 가격조정 명령을 통해 큰 폭의 가 격 인하를 추진했으나 이에 반발한 출 판사들의 소송이 이어졌고, 2019년 행 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2천500억원 규 모의 손해배상을 하는 등 막대한 재정과 행정력을 낭비했다. 그 결과 정부의 적극적인 가격 개입은 법적 리스크로 인식됐고, 이는 출판사와 의 가격 협상력 약화로 직결됐다. 박 주무관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 교과서 가격이 출판사가 부르는 대로 결 정되는 오랜 관행을 고쳐야 했는데 쉽지
양대 고속철도인 KTX와 SRT 열차를 운 영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주식회사 에스알(SR)의 기업결합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9월부터 SRT를 품은 KTX의 운행이 시작되며, 3년간 열차 운임은 상대 적으로 더 낮은 SRT 수준으로 맞춰진다. 기업 결합 이후 3년 동안 좌석 공급, 운행 횟수도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레일이 SR의 영업 을 양수하고 주식을 취득하는 기업결합과 관련해 경쟁 제한 우려가 낮다고 판단해 최종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따라 9월 부터 앞으로 고속철도는 KTX라는 명칭으 로 통합 운행된다. 코레일은 정부가 100% 출자해 설립한 준시장형 공기업, SR는 준 시장형 공기업이다. 두 회사 모두 정부가 단독으로 지배하는 공기업이어서 공정거래법상 두 회사의 결 합은 공정위가 원칙적으로 심사 없이 승인 할 수 있는 간이 심사 대상이다. 다만 공정 위는 고속철도가 국가 기간시설이라는 점, 국민생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 고 심층 심사를 했다. 공정위는 고속철도 산업이 철도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상당한 수준의 규제 를 받는 산업이라는 점, 코레일이 공기업 으로서 정관상 공익적 목적 실현을 추구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때문에 운임의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정경제부 장관 과 협의해 지정·고시해 운임 상한을 초 과할 수 없게 돼 있다. 운임을 변경하기 위 해선 국토부 장관의 신고 수리가 필요하 다. 두 회사가 임의로 운임을 인상할 수 없 는 구조다. 않았다”며 “그래서 점유율, 실주문량, 수익구조 등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객관 적인 가격 검증 체계를 만들어보기로 했 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단 개별 학교의 ‘교과서 선 정 매뉴얼’을 개정, 교과서를 선택할 때 가격도 고려하도록 했다. 공급자 중 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가격결정 구조 를 개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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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불법촬영 아들 증거 없앤 경찰 증거인멸교사혐의수사
불법 촬영한 아들의 휴대전화 증거를 없 앤 혐의를 받는 경찰관을 수사 중인 경찰 이 주변인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 성립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A 경감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포렌식을 마치 고 분석을 진행 중”이라며 “가족 등의 증 거인멸 교사 시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 다”고 31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5월 아들 B 군이 담임교사 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 영 미수)로 고소당한 뒤 아들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버리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 는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전주완산경찰서 수사팀은 B 군의 휴대전화를 직접 확인하 지 못했다. 경찰은 B 군이 이미 범행을 인 정한 데다 피해자가 휴대전화를 확인했을 당시 제대로 촬영된 영상이 없었다는 증언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B 군의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않은 채 지난달 사건을 송치했다. 또한 수사팀 은 A 경감이 B 군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 고도 상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 다. 이후 경찰청이 ‘장윤기 사건’을 계기 로 경찰 가족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하며 A 경감의 증거인멸 의혹 이 불거졌다.
◎ 송아지 우유 주던 70대 농장주 어미 소에 들이받혀 숨져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던 70대 농장주 가 어미 소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 했다. 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47분께 임실군의 한 축사 에서 농장주인 7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 겨졌으나 정오께 숨졌다. 경찰이 축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 과, A씨가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던 중 어미 소로부터 여러 차례 들이받힌 것으 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를 조사하고 있다. ◎ 고의로 자기 팔 절단해 산재보험금 1억 넘게 가로챈 30대 고의로 자기 팔을 절단해 1억2천만원 상당의 산재 요양급여 등을 부정하게 타 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강신영 부장판사는 사기와 산업재해보상보험 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31)씨 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다고 1일 밝혔다. 공소장 등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2 월 21일 오후 7시께 충남 아산시에 있는 모 식자재마트에서 근무 중 전기기계 절 단기인 골절기를 이용해 자기 왼팔을 절 단했다. A씨는 한 달여 뒤인 2021년 1월 19일 께 산업 재해로 인한 사고인 것처럼 속 여 요양급여 등을 근로복지공단에 청구 하는 등 2024년 11월 19일까지 총 1억2 천237만원 상당의 보험을 부정으로 수
급했다. 조사 결과 A씨의 팔 절단 상해 는 보험금을 받기 위해 자신이 고의로 절단한 것임에도 “우연한 사고로 인한 산업 재해”라고 속인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이 사건을 통해 민간 보험회사 로부터 1억8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부 정하게 속여 뺏은 혐의로 기소돼 2024 년 11월 13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 아 형이 확정됐다. 당시 A씨는 보험사 여러 곳으로부터 5억7천만원을 타내려다 보험사기를 의 심한 각 회사로부터 거절당해 일부 보험 금 편취는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강 부장판사는 “범행을 인정하며 반 성하고 있고, 같은 사고로 민간 보험회 사들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범죄사실 등으로 이미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점 등을 영향에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병원-보험설계사 치아보험 사기 보험금 22억원 가로채 진료 기록을 조작하고 허위 치료확인 서를 발급해 보험금 약 22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31일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기노성 부장검 사)는 병원 실장과 의사, 보험설계사 등 17명을 보험사기방지법 위반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보험설계사 46명과 치과 관계자 6명, 환자 200여명 이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범행한 보 험사기 사건이다. 보험설계사들은 환자 를 모집해 치과에 소개했으며, 치과는 초진일을 삭제하거나 치료 내용을 부풀 린 허위 치료확인서를 발급했다. 환자들은 다수의 치아보험에 중복 가
입한 뒤 허위 치료확인서를 이용해 보험 금을 청구·수령하고, 일부를 외상 치료 비로 병원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치과 관계자들은 이렇게 받 은 보험금의 약 30%를 ‘페이백’ 명 목으로 보험설계사들에게 지급하며 더 많은 환자를 끌어들였다. 이런 수법으 로 이들이 가로챈 보험금은 약 22억원 에 달한다. 검찰은 경찰이 당초 불송치한 병원 실 장 A씨와 의사 B씨 등에 대해 송치를 요 구한 뒤 보완수사를 벌여 이들의 보험사 기 가담 혐의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병원장으로 특정한 C씨 가 실제로는 고용된 봉직의에 불과하고, 비의료인인 D씨가 병원을 개설·운영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의료법 위반 혐의 를 추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 강남아파트 놀이터서 6학년 다툼 흉기 등장에 경찰 출동 서울 강남구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 학생끼리 다툼이 격화해 경찰까지 출 동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 면 지난 20일 오후 2시께 개포동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가 언쟁하다가 흉기를 꺼냈다는 초등학생의 112 신고가 접수 됐다. 말다툼을 벌이던 중 한 학생이 다른 학 생을 폭행하자, 맞은 학생이 집에서 흉 기를 가져와 맞선 것으로 조사됐다. 두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같은 학 교에 다니는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여 구체적인 사 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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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영상에 ‘반역죄’ 경고 영상·사진 공유 차단 총력, 상당수 지역서 촬영 제한 조치
콜롬비아 반군소행 추정 폭탄테러,경찰11명부상 1일(현지시간) 남미 콜롬비아 북서부 접 경 도시인 쿠쿠타의 경찰 건물에서 무장 반군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테 러가 발생해 경찰관 11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찰 청사 바깥 에 세워진 한 트럭에서 폭발물이 터지면서 건물 지붕이 파손되고 창문이 깨지면서 이 같은 피해를 냈다. 폭발이 일어난 쿠쿠타는 콜롬비아 반군 의 주요 활동지다. 페드로 산체스 콜롬비 아 국방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공격의 배후로 무장 단 체 ‘민족해방군’(ELN)을 지목하고 “ 우리는 쿠쿠타에서 자행된 테러 공격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보수 성향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 이 오는 7일 취임을 앞둔 가운데 벌어졌다. 오랜 내전의 역사로 얼룩진 콜롬비아 는 과거 반군 조직이었다가 정부와 평 화협정을 체결한 ‘콜롬비아 무장혁명 군’(FARC)의 잔당과 민족해방군 간 마 약 코카인 밀매 영향력 확대를 둘러싸고 불법 활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러시아가 자국 내에서 발생한 우크라이 나 드론 공격과 피해 상황을 담은 영상· 사진 확산을 막기 위해 반역죄 적용 가능 성까지 경고하고 나섰다. 31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드론 공격을 확대한 이후 피해 영상 등을 게시한 시민들을 체포하고 처벌하는 등 정보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이 러시아 최 대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스의 물 류시설을 타격한 이후 경찰은 현장을 촬 영한 19세 여성의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얼굴이 흐리게 처리된 여성은 영상에서 “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이 여성 은 드론 공격 현장 촬영 금지 규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몇 달간 러시아 영
토 깊숙한 곳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확대 해왔다. 이는 전쟁을 상대적으로 멀게 느 꼈던 러시아 도시 중산층이 전쟁의 여파 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수도 모 스크바 등은 이를 ‘테러’로 규정하고 관련 사진과 영상이 텔레그램과 같은 온 라인 메신저 플랫폼에 공개되는 것을 금 지했다. 러시아 인권단체 ‘디파트먼트 원’에 따르면 최근 몇 달 사이 러시아 3분의 2 지역에서 공습 장면 촬영 제한 조치가 도 입됐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텔레 그램의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도 ‘테러 지원’ 혐의로 기소했다. 러시아는 피해 영상 공유가 우크라이나 가 공격 효과를 파악하고 러시아 방공 시 스템의 위치를 특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비판자들은 크 렘린궁이 전쟁 피해가 국민에게 알려지
는 것을 막기 위해 여론 통제에 나선 것 이라고 지적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로 일했던 정 치 분석가 아바스 갈랴모프는 “대중에 게 시각적 요소는 말보다 훨씬 더 중요 하다”면서 “맞아서 불타는 영상이 없 다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는 환상을 유지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 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푸틴의 핵심 메시 지”라고 말했다. 러시아 당국은 영상 게시 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이고 있다. 관리들과 사법 기관은 드론 공격 영상에 방공 시스템 위 치 등이 드러날 경우 적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 최대 20년형의 반역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스크바의 한 주민은 이제 사람들이 당국의 처벌을 우려해 드 론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것을 두려 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자국 내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과 피해 상황을 담은 영상·사진 확산을 막기 위해 반역죄 적용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 출입국 규정 강화 … 산업·기술안보 위협 땐 자국민 출국 제한 중국이 산업·기술안보를 해칠 우려 가 있는 자국민의 출국을 제한할 수 있 도록 출입국 관리 규정을 강화했다. 미 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핵심 기술과 인재 유출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출 입국 관리 규정’을 공포하고 9월 15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 규정은 중국 국민이 수출 통제나 기 술 수출입 관리 규정을 위반해 국가의 산업안보나 기술안보를 해칠 우려가 있 다고 판단될 경우 관계 부처가 출국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외에서 국
가안전이나 국가이익을 해치는 행위를 저지른 중국인은 귀국 후 최대 3년간 출 국이 제한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외국인 입국 규정도 강화됐다. 외국인 이 중국 비자를 신청하거나 입국을 신청 하면서 허위 서류를 제출하거나 허위 진 술을 한 경우에는 1∼5년간 입국이 금 지될 수 있다. 이번 규정은 중국이 첨단기술 분야를 국가안보의 핵심 영역으로 규정하며 관 련 통제를 강화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2023년 반간첩법 개정을 통해 간첩 행위의 범위를 크게 확대했고, 국 가안보의 적용 범위를 데이터와 기술,
공급망, 핵심 산업 등 경제·기술 분야 까지 확대했다. 이어 수출통제법과 기 술 수출입 관리 제도 강화 등에 이어 이 번에는 출입국 관리 규정에도 기술 안 보를 이유로 한 출국 제한 근거를 명문 화했다. 특히 이번 규정은 미중 기술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 (AI) 등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과 인 재 유출을 차단하려는 정책 기조를 제 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앞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3월 중국 당국이 미국 빅테크 메타 의 중국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추진 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공동창업자 2명
의 출국을 금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정부는 메타의 마누스 인수 를 불허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당국은 당시 구체적인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지 만, AI 핵심 인재와 지식재산권이 미국 기업으로 이전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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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5명으로늘어, 환자속출
대만 맥도날드는 지난달 29일 ‘창녕 갈릭버거’의 조리법을 그대로 활용한 신메뉴 ‘한국 마늘 비프 버거’와 ‘한국 마늘 치킨 버거’를 공식 출시했다.
대만 맥도날드서‘한국의 맛’창녕 갈릭버거 판다 2021년 프로젝트 개시 후 첫 해외 진출, 창녕군이 원재료 수출 한국 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 출범 이 래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2일 식음 료업계에 따르면 대만맥도날드는 지난 달 29일 신메뉴인 ‘한국 마늘 비프 버 거’와 ‘한국 마늘 치킨 버거’를 공식 출시했다. 이들 메뉴는 2021년 한국의 맛 프로젝 트의 첫 메뉴로 선보였던 ‘창녕 갈릭버 거’의 조리법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다. 한국 맥도날드는 이전에도 자체 개발한 대표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김치 버거’의 조리법을 대만 맥도날드로 수 출한 적 있지만, 프로젝트를 통한 메뉴 수 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젝트는 한국 맥도날드가 국내 각 지 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보해 주자는 취지 에서 시작됐다. 2021년 창녕 갈릭버거(경
남 창녕 마늘)를 시작으로 2022년 ‘보성 녹돈 버거’(전남 보성 녹돈), 2023년 ‘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전남 진도 대파), 2024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 거’(경남 진주 고추), 2025년 ‘익산 고 구마 모짜렐라 버거·머핀’(전북 익산 고구마), 올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 로켓 버거·머핀’(충북 충주 찰옥수수) 으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의 첫 주자이자 대 표 인기 메뉴로 자리를 잡은 창녕갈릭버 거가 대만 맥도날드를 통해 현지 소비자 들과 만나게 된 것이다. 창녕 갈릭버거는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2022년·2023년·지난해에 꾸 준히 재출시된 상품이다. 프로젝트를 통 한 사회·경제적 가치 향상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사회문제 해결 컨설 팅 기업 트리플라잇에 따르면 이 프로젝
트를 통해 창녕군이 2021년부터 2024년 까지 거둔 지역 브랜딩 효과는 443억원 에 달했다. 특히 창녕군은 이번 대만맥도 날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핵심 원재료 인 창녕 마늘 소스를 한국 맥도날드의 협 력사 오뚜기에 납품하는 형태로 수출하 는 성과도 올렸다. 창녕군이 우수한 품질의 마늘을 공급하 고, 오뚜기가 이를 가공해 대만 맥도날드 에 납품하는 형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프로젝트 시작 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9 일 선보인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의 판매가 출시 20여 일 만에 조기 종료되는 악재도 발생했다. 한국 맥도날드는 최근에 이 제품을 먹 던 중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고객 제 보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지난달 30일 오 후 8시를 기해 전국 매장에 해당 제품의 판매를 전격 중단했다.
일본 구마모토 강진 발생 나흘째인 31일 지진 관련 사망자 수가 소폭 늘어난 상황 에서 단수와 폭염이 계속되는 등 현지 주 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구마모토현은 지 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조사 중인 1명 을 포함해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 자 수가 35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이온몰 구 마모토’ 사망자가 7명, 굴뚝 붕괴 사고가 발생한 야쓰시로의 일본제지 공장 사망자 가 9명으로 파악됐다. 지진으로 인한 이재 민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9천134명이 다. 이들은 구마모토현 내 374개 대피소에 서 지내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이 어지는 가운데 구마모토에는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열사병으로 병 원에 이송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역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진 발생 다음 날인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구마모토현 내 지진 피해 지역에서 열사병으로 이송된 주민은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집계가 다 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 실 제 열사병으로 병원으로 실려 간 주민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진원지 인근 히카와초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대 피소에서 한 고령의 남성이 열사병 의심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 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지진 피해 지역에서 폭염은 앞으로도 계 속될 전망이며, 40도를 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일본 환경성과 기상청 은 구마모토현에 열사병 경계경보를 발령 했다.
아들·딸 차별않는 유언장 쓰려 영국 찾는 중동 갑부들 중동 부자들이 유산 배분에 아들이 딸 보다 유리한 샤리아법을 우회하려 영국 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 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런던의 국제법 전문 로펌 미시콘 드 레야의 찰리 소스나 파트너는 걸프국 가 부유층 사이에서 본국 밖에 있는 자 산을 자녀들에게 더 공평하게 나눠주는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산과 승계 문 제를 처리하려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고 전했다. 잉글랜드 법은 제약이 거의 없이 원하 는 대로 자산을 물려줄 수 있는 ‘유언 의 자유’가 강하게 보장돼 있다. 반면,
이슬람 샤리아법은 명확하게 유산 배분 을 규정하며, 대체로 딸 몫이 아들의 절 반이다. 또다른 국제법 전문 로펌 위더 스의 해나 웨일루 파트너도 점점 ‘평 등주의적’ 방식으로 바뀌는 추세라면 서 “아들보다 딸이 더 많거나 딸만 있 는 걸프국 가족들이 더 세계적인 관점에 서 딸들을 보호하고 챙겨주고자 하는 사 례들이 있다”고 말했다. 중동 국가 자녀 세대의 ‘서구화’도 이같은 유산 배분 방식 변화의 이유 중 하나다. 자녀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별 거, 이혼 등 혼인 관계가 더 복잡할 수 있 으므로 유산을 둘러싼 셈법도 복잡해지 는데, 잉글랜드 법을 따르면 부모가 원
하는 방향으로 상속하기가 더 쉽다는 것이다. 로펌 패러앤코의 올리버 파이 퍼 파트너는 이같이 잉글랜드 법을 사 용해 샤리아 율법을 완화하려는 ‘샤리 아 라이트(lite)’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고 전했다. 찰스 러셀 스피칠리스의 조너선 버트 는 올해 터진 이란 전쟁이 중동 자산가 들에게는 소유 구조를 따져보고 계획을 세우는 데 더욱 집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다만, 영국 법률자문 업계에도 이같은 전략의 효율성에 의구심은 제기된다. 잉 글랜드 법에 따라 유언장을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영국이 아닌 해외 자산에 대
카타르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도하의 빌딩숲. 해서는 본국 법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 이다. 하워드 케네디의 사이먼 멀킬 파 트너는 “이의 제기가 없다면 통할 수 도 있지만, 믿을 만한 전략은 아닐 수도 있다”며 “상당 부분이 자산과 보유자, 그리고 불만을 품은 상속인의 태도에 달 려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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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 첫 예비투표, 여성 후보 나란히 1·2위 그린스판 유엔무역개발회의 사무총장, 1표 차 선두 시진핑, AI 군사적 활용 주문 중국군현대화방향시사 중국 인민해방군 창설 99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인 공지능의 군사적 활용을 강조했다.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앙군사위 원회 주석도 맡고 있는 시 주석은 전날 열 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군 현대화를 높은 수준으로 추진해야 한 다면서 AI 활용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 주석은 “무인 AI 기술의 군사적 활용 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정보체계 구축과 운 용을 심화해 스마트화한 군사 체계를 점차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전 능력 체계의 통합을 강 화하고 실전화 검증·평가를 잘 수행하며 훈련과 전쟁 대비를 착실하게 추진해 국가 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인민해방군이 2012년 이후 현대화와 전투 준비 태세 측면에서 “현저한 진전”을 이 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창군 99주년을 앞두고 나온 시 주석의 이 번 발언은 중국군 현대화가 어떻게 진행되 고 있는지를 이례적으로 보여줬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짚었다. SCMP는 “시 주석의 메시지에는 중국군이 건군 100주년 현대화 목표에 얼 마나 다가가고 있는지에 대한 지도부의 판 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을 정하는 데 실질 적인 권한을 가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안보리)가 30일(현지시간) 본격적인 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한 후보 7명 을 대상으로 1차 예비투표(straw poll)을 실시했고, 코스타리카 출신 여성 후보 레베카 그린스판(70)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사무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역시 여성 후보인 캐럴린 로드리 게스-버케트(52) 주유엔 가이아나대사 였다. 그린스판 후보는 안보리 이사국 15 개국 중 찬성(Encourage) 10표, 반대 1표 (Discourage), 의견없음(No Opinion) 4표 를 받았다. 로드리게스-버케트 후보는 찬성 9표, 반대 2표, 의견없음 4표였다. 그동안 외교가에서 유력 후보로 꼽혔던 아르헨티나 출신 라파엘 그로시(65) 국제 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3위에 그
쳤다. 그로시 후보는 찬성 7표, 반대 2표, 의견없음 6표를 받았다. 이어 미첼 바첼 레트(74) 전 칠레 대통령·마키 살(64) 세 네갈 전 대통령(각각 찬성 6표), 마리아 페 르난다 에스피노사(61) 전 에콰도르 외무 장관(찬성 5표), 가장 최근에 후보로 등록 한 올라라 오투누(75) 전 우간다 외무장 관(찬성 2표) 순이었다. 예비투표는 유엔 총회에 추천할 단수 후 보를 가리는 비공식적인 절차로, 안보리 내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 해 실시된다. 유엔 사무총장은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하며, 미국·러시아·영국·중국·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P5)이 거부권을 행사하 지 않아야 한다. 이번 결과는 후보들에 대한 전반적인 지 지 수준을 처음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가 있다. 다만 이제 절차를 시작한 단계인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에 도전한 에레베카 그린스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총장.
데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은 ‘의견없 음’ 표가 많아 향후 이들 표심의 향방이 판세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특히 1·2위 후보는 찬성이 1표 차에 불 과하고, 의견없음도 각각 4표로 동일해 아직 우열을 단정하긴 어려운 접전 양상 이다. 2016년 당선된 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사무총장의 경우 1차 예비투표에서부터 2위 후보를 상당한 표 차이로 앞서며 일 찌감치 선두를 굳혔다. 이번 후보 7명 중 여성 후보는 4명으로, 이번에 1·2위를 모두 여성이 차지함에 따라 처음으로 여 성 유엔 총장 탄생으로 이어질지에도 관 심이 쏠린다. 지금과 같은 판세에서 상임이사국이 거 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후보 선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초기 예비투표 에서는 상임·비상임이사국 모두 동일 한 투표용지를 사용해 어느 나라가 찬성 또는 반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는다. 따 라서 거부권을 가진 5개 상임이사국이 어떤 입장인지도 확인되지 않는다. 예비투표 후반부에는 상임이사국의 투 표용지를 다른 색으로 구분해 각 후보가 상임이사국으로부터 반대표를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전례를 보면 예비투표는 통상 9월 말 혹 은 10월 초에 마무리됐지만, 합의된 후보 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월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안보리는 예비투표를 거쳐 단일 후보를 유엔 총회에 추천하며, 총회는 관 례적으로 이를 승인한다. 차기 총장의 임 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이다.
일본판 CIA 출범 … 총리 주재 첫 회의서 국가정보전략 논의 ‘일본판 중앙정보국’(CIA)으로 불 리는 국가정보국과 그 사령탑인 국가정 보회의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NHK 등 에 따르면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사진) 일본 총리가 의장을 맡은 국가정보회의 첫 회의가 열렸으며 기하라 미노루 관방 장관 등 여러 각료가 참석,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첫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자세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정보수집·분석 활동의 지침이 될 ‘국가정보전략’ 수 립 방침과 외국 세력에 의한 공작 활동 에 대처하기 위한 이른바 ‘스파이 방지 관련 법안’ 검토 추진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전략은 일본 정부의
정보 활동 기본 원칙과 중장기 활동 방 침이 되며, 일본 정부는 연내 이를 공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하라 장 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 회의와 관 련해 “회의 개최에 필요한 제반 규칙 을 결정하고 정보 보전을 포함한 향후 운영 방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정보국과 국가정보회의 설 치가 “인텔리전스(정보 수집·분석) 개혁의 첫걸음”이라며 “사령탑 기능 을 강화하는 것은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 환경에서 더 질 높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부의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정보회의는 총리를 의장으로 관
방장관, 국가공안위원장, 법무장관, 외 무장관 등 관계 각료 9명으로 구성된다. 안보·테러 등과 관련된 주요 정보와 외 국 세력의 정보 활동에 대한 대응 등 기 본 방침을 수립한다. 정보 수집·분석 관련 실무를 맡으며 국가정보회의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국 가정보국은 직원 약 730명 규모로 설립 됐다. 경찰청 출신으로 내각정보관을 맡 았던 하라 카즈야가 초대 국장으로 취임 했다. 국가정보회의와 국가정보국 출범으로 외무성, 공안조사청, 경찰청, 방위성 등 관계 기관이 각각 수집한 정보를 정부 차원에서 집약·분석하고 조정하는 사
령탑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가정 보회의와 국가정보국 설치는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 2월 실시된 중의원 선거(총 선)에서 내세운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설 치법이 지난 5월 27일 일본 국회를 통 과했다. 이들 기관을 신설하는 배경에는 일본 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다 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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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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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스포츠
“전 세계적 반발에 백기” … FIFA, 민간에 지분 매각 계획 무산 매각 주도한 인판티노 FIFA 회장 타격 … 내년 3월 선거 앞두고 입지 흔들 월드컵 대회를 운영할 자회사를 신설하 고 민간에 그 일부 지분을 매각하려던 국 제축구연맹(FIFA)의 계획이 축구계의 거 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지난달 31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에 따르면 민간 투자자들에게 FIFA의 상 업적 권리 지분 일부를 매각하려던 잔니 인판티노 회장의 계획이 전 세계 축구 관 계자들의 반발과 고위층 내부의 균열로 전 면 백지화됐다. 최근 인판티노 회장은 상업 성과를 내고 대회 운영을 전담할 새 영리 법인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세우고 지 분 매각을 통해 올해 최대 42억달러(약 6 조원)를 조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거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 조슈 아 쿠슈너가 이끄는 벤처캐피털 ‘스라 이브 캐피털’이 주도하고, JP모건이 자 문을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제안이 알려지자 곧바로 축구계의 전방위적인 반 발이 쏟아졌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민간 투자자들에게 FIFA의 상업적 권리 지분 일부를 매각하려던 인판티노 회장의 계획이 무산됐다. (CONCACAF)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이 성명을 통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 고, 유럽축구연맹(UEFA)은 ‘월드컵 보이 콧’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잉글랜드, 스 페인,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이
MLB 오타니 카드 1천100만 달러에 팔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 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의 야구 카드가 역대 스포츠 카드 거래 3 위 가격인 1천100만달러(약 158억원)에 팔렸다. 이 카드에는 오타니의 영어와 한자 사인, 유니폼에 착용한 MLB 골드 패치 2개가 포함됐다. 오타니는 2024년과 2025년 내 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년 연속 석권했다. MLB에서 MVP, 사이영상, 신 인상 수상자는 다음 시즌에 특별히 제작 된 골드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한다. 두 골드 패치는 오타니가 2025년 9월 볼 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2026년 4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모두 홈 런을 쳤을 때 입은 유니폼에 달았던 것이 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카드 수집가가
카드 매장에서 이 카드의 교환권을 입수 한 뒤 여러 종목의 스포츠 카드를 전문적 으로 수집하는 매슈 앨런에게 직접 접촉 해 팔았다고 한다. 앨런이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직접 1천만달러 이상을 주고 샀다고 밝히면서 거래 대금이 공개됐다. 미국에서는 소장 가치가 높은 스포츠 카드 거래가 활발하 다. 미국 언론 보도를 보면, 지난해 팔린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 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자필 사인이 나란 히 담긴 카드가 1천293만달러에 팔려 스 포츠 카드 거래 최고액 1위를 달린다. SGC의 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 10등 급 바로 아래인 9.5등급을 받은 1952년판 MLB 뉴욕 양키스 미키 맨틀의 카드가 1 천260만달러에 거래돼 2위를 차지했다.
불참할 경우 월드컵의 가치가 크게 훼손돼 막대한 중계권료와 후원금을 기대할 수 없 게 된다. 핵심 투자자들도 등을 돌렸다. 뉴 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스라이브 캐피털과 JP모건 측은 이번 사태가 ‘브
랜드 악몽’이 되고 있다고 판단해 거래에 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판티노 회장의 측근과 FIFA 내부의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케빈 라무르 FIFA 최고운영책임자 (COO)는 AP통신을 통해 “논란을 일으 킨 이 프로젝트는 FIFA의 것이 아닌 인판 티노 회장 개인의 프로젝트”라며 수개월 간 이어진 기만과 투명성 결여를 강도 높 게 비판했다. 인판티노 회장의 수석 고문인 카를로스 코르데이로 역시 “월드컵 지분 매각을 지 켜볼 수 없다”며 사임했다. 이번 사태로 내년 3월로 예정된 FIFA 회 장 선거를 앞두고 인판티노 회장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게 됐다. 뉴욕포스트는 “UEFA가 대항마를 물색 중인 가운데 나세르 알켈라이피 파리 생 제르맹(PSG) 회장이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현재 최소 20개국이 인판티노 회장에 대한 지지 철회를 논의 중”이라 고 덧붙였다.
MLB 미네소타, 마운드 보강 … 고우석에 악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 타 트윈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마운드를 보강했다.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미네 소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 불펜 투수 고우석에겐 악재다. 미네소타 구단은 1일 뉴욕 메츠에서 뛰 던 왼손 불펜 투수 A.J. 민터(사진)를 영입 하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내야수 브루인 아그바야니와 빌리 아믹을 내주는 트레 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 민터는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 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420경 기에서 25승 30패, 122홀드, 36세이브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매 년 20홀드 이상씩을 거뒀고, 올해에는 메 츠에서 23경기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 점 2.35의 성적을 냈다. 아메리칸리그 중
부지구 3위로 지구 1위 시카고 화이트삭 스를 3경기 차로 추격 중인 미네소타는 이 번 트레이드로 팀 최대 약점을 보완했다. 미네소타는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4.92로 MLB 30개 구단 중 26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내내 뒷문 불안에 시달린 미네 소타는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 펜 강화에 애를 썼다. 지난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 너리그에서 뛰던 고우석을 트레이드 영 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7월 중순엔 오 른손 불펜 투수 토미 낸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미네소타가 연이어 불펜 자원 을 끌어오면서 고우석의 빅리그 복귀 길 은 더 험난해졌다. 그는 7월 10일 미네소 타에서 그토록 꿈꾸던 빅리그 무대를 밟 았으나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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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 Entertainment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Ransom Canyon: Season 2
The Odyssey
넷플릭스 시리즈 Ransom Canyon 시즌 2는 시즌 1 종료 후 6개월 뒤를 배경으 로, 스테이튼의 목장 재탈환 과정, 퀸의 새로운 선택과 갈등, 그리고 얀시와 엘리 의 위험한 사기극 및 이별을 그린다. 뉴욕에서 돌아온 퀸은 더 매력적이고 다정 해진 스테이튼과 과거의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며 복잡한 선택의 기로에 선다. 스테이튼은 더블 케이 목장(Double K Ranch)을 되찾기 위해 분투한다.
크리스토퍼 노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The Odyssey (2026년 영화)는 호메 로스의 서사시를 각색한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 과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의 고군분투를 교차 서사로 담아냈다.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20년째 집을 비운 사이,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는 어머니 페넬로 페(앤 헤서웨이)와 왕위를 노리는 무례한 구혼자들에 맞선다.
오디세이
랜섬 캐니언: 시즌 2
<이번주 미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The Hawk: Season 1 Ransom Canyon I Will Find You: Limited Series The Ultimatum Raw (2026) Little House on the Prairie Elite Force Worst Neighbor Ever My Daughters Father Ms. Rachel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2 3 4 5 6 7 8 9 10
동궁 김부장 아파트 오싹한 연애 모태솔로 참교육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슈퍼마켓에서 켄타와 합숙 맞선 시즌 2 정예 부대
<이번주 미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The Odyssey Moana Hadestown: The Musical Toy Story 5 Minions & Monsters Evil Dead Burn The Invite Young Washington Motor City Obsession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2 3 4 5 6 7 8 9 10
호프 살목지 만약에 우리 휴민트 오케이 마담2 왕과 사는 남자 오디세이 군체 사랑의 하츄핑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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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여행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천당 다음으로 좋은 999당 ‘캐나다 록키’ “지구 방방곡곡 가본 곳들 중에 어디 가 제일 천당 같던가요?” 종종 듣는 질문에 필자는 늘 캐나다 록키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천당 아 래 999당’은 캐나다 록키를 제법 근사 하게 설명하는 문구다. 북미 대륙의 등뼈인 록키산맥은 캐나 다에서 시작돼 미국을 거쳐 멕시코까지 이어진다. 이중 캐나다에 해당되는 부 분을 일컬어 캐나다 록키라고 부른다. 한 번 상상해 보시길. 백두산보다 높고 웅장한 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 뚝 솟아 있다. 산꼭대기에는 여름에도 새하얀 만년설이 반짝이고 그 아래는 키다리 상록수들이, 또 그 아래는 에메 랄드빛 호수가 참 예쁘게도 누워 있다. 이 호수들이 특별히 아름답다. 멀린, 루이스, 에메랄드, 보우, 페이토 호수 등 영롱한 빛깔을 가진 호수들을 품고 있 어 캐나다 록키는 ‘호수 왕국’이라 불 린다. 그 유명한 루이스 호수는 유네스 코가 정한 세계 10대 절경이다. 19세기 후반 빅토리아 여왕의 딸이 호수에 반 해 떠나지 않겠다 한 일화가 있어 공주 의 이름인 루이스란 새 이름을 얻었다. 눈과 얼음으로 덮인 빅토리아 빙하산을 병풍처럼 두른 루이스 호수는 아름다 움을 넘어 마치 세상과는 뚝 떨어진 듯 한 격리감마저 갖게 한다. 루이스와 함께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호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호 인 멀린 호수다. 물이 맑아 민물송어와 무지개송어의 주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호수 동쪽에 자리한 스피릿 아일랜드
빙하와 웅장한 산봉우리를 두른 에메랄드 빛깔의 루이스 호수.
에서는 크루즈에 올라 섬과 호수도 둘 러볼 수 있다. 캐나다 록키는 고요한 아름다움만 품 은 것이 아니라 한편으로 짜릿함까지 갖췄다. 영화 ‘닥터 지바고’의 설원 풍경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아사바 스카 빙하는 그 넓이가 무려 캘거리 시 와 맞먹는다. 이곳에서 특수한 설상차 (스노우코치)를 타고 얼음으로 덮인 아 사바스카 빙하를 올라가는 특별한 체 험도 할 수 있다. 설상차는 아사바스카 중간지대인 얼음 평원에 여행자들을 잠 시 내려놓기에 빙하 위를 살살 걸어볼 수도, 푸른빛이 도는 융빙수를 마셔볼 수도 있다. 또한 록키 여행의 이정표가 되는 밴프
에서는 명승지 설퍼산의 곤돌라를 타 고 정상 부근까지 8분 만에 오를 수 있 다. 발아래로 빼어난 풍광과 곰, 사슴 등 이 뛰어노는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니 8분이 찰나처럼 지나간다. 전망대에서 는 메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돌아 오지 않는 강’이 촬영된 보우 호수와 미네완카 호수, 만년설을 이고 있는 록 키의 고봉들, 그리고 밴프 시가지 등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그리고 밴쿠버에서 페리를 1시간 정도 타면 빅토리아다. 영국의 색채가 지금까 지도 강하게 남아 있으며 지구에서 가 장 아름다운 꽃들만 모아놓았다는 부 차트 가든, 독특한 디자인의 수상가옥 이 유명한 피셔맨즈 워프 등이 대표적
인 명소다. 영국의 산악인 에드워드 웜 퍼는 캐나다 록키를 두고 ‘스위스를 100개 합쳐 놓은 것 같다’는 찬사를 보 냈다고 한다. 스위스를 100개 합쳐 놓아 천당 아래 999당 같은 캐나다 록키는 5 월 말부터 9월 초 사이가 여행하기 제 일 좋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아주 관광 문의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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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소지섭 “미사로 연 배우 인생, ‘김부장’으로 두 번째 페이지” 딸 찾는 부성애·강렬한 액션 연기 호평 …“새 이름‘김부장’얻어” 배우 소지섭(49)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 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새로 운 이름을 얻었다. 늘 다니던 헬스장과 식 당에선 자연스럽게 그를 “김부장!”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소지섭 역시 이름만큼 편해진 호칭에 누가 “김부장”이라고 부 르면 자신도 모르게 돌아보게 됐다. 소지섭이 주연한 ‘김부장’은 납치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처절한 부성애를 그 린 액션물이다. 그는 특수요원 출신이지 만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다 사라진 딸 을 찾기 위해 정체를 드러내고 사투를 벌 이는 아버지 김부장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4회 만에 닐슨코리아 기준 전 국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최종회인 10 회는 23%를 기록했다. 시청률 침체일로를 걷는 지상파에서는 이례적인 수치다. SBS는 닐슨코리아 전국 누적 도달자 기 준으로 ‘김부장’ 1∼10회 본방송과 재 방송 누적 시청자 수가 약 2천563만 명에 달했다며 “대한민국 인구 절반에 육박하 는 시청자가 ‘김부장’을 선택한 셈”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소지섭은 작품 의 인기 비결을 김부장의 친구들인 성한 수, 박진철을 각각 연기한 최대훈, 윤경호 에게 돌렸다. 그는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시청률이었다”며 “두 친구 아니었으면 ‘김부장’이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생 각한다. 연기하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 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속 대부분 장면을 최대훈, 윤 경호와 함께 만들어갔다고 떠올렸다. 소지섭은 “경호는 말이 많지만 온몸으 로 표현하는 연기를 잘하고, 대훈이는 계 산해서 조리 있게 말하는 연기를 잘한다” 며 “저는 묵묵하게 무게중심을 잡는 연 기를 잘해서 셋의 호흡이 좋았다”고 자 랑했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해 1997년 SBS ‘여자’로 연기를 시작한 후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지만 ‘김부장’의 흥 행이 주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고 했다. 그는 “예전엔 배우 소지섭이라고 하면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떠올리시는 분
이수지 ‘재선거 논란’ 사과 … “재정비 시간 갖겠다”
유튜브 채널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의 현실을 풍자하는 과정에서 논 란에 휩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영상 공 개 18일 만에 사과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 지’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실망 과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며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충분 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1일 밝 혔다. 이수지는 게시글과 함께 자필 사과문도 공개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웃음을 만 들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결과적으로 누 군가에게 상처와 불편함을 드렸다는 점 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 연 기와 콘텐츠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나 불 쾌감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어 “더 신중한 자세와 더 큰 책임감을 가 지고,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건 강한 웃음을 전하는 희극인이 되도록 노 력하겠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상처받 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 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달 14일 공개한 영상 에서 공무원 역할을 연기하던 중, 한 민원 인이 “재선거!”를 외치는 장면을 연출 해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해당 연출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 족 사태로 시위 중인 시민들의 재선거 요 구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정치적 의도는 없 었다고 해명한 뒤 해당 영상을 삭제한 바 있다.
들이 많지 않았나. 이제는 ‘김부장’이 그런 작품이 된 것 같다”며 “’미안하 다 사랑한다’가 제 배우 인생 첫 페이지 를 활짝 열었다면, ‘김부장’이 두 번째 페이지를 열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김부장’이 ‘오십프로’ 등 중년 배 우들이 주연한 다른 작품들과 함께 안방을 장식한 것도 그에겐 자부심이다. 그는 “동시간대(‘오십프로’) 드라마 에서도 또래 배우들이 나온 게 너무 기뻤 다”며 “중년 배우들이 설 수 있는 공간 이 좀 더 늘어나면 좋지 않을까. ‘김부 장’과 제가 거기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라마의 성공에 소지섭은 12월 열리는 ‘2026 SBS 연기대상’의 대상 유력 후보 로 일찌감치 거론된다. 그러나 그는 “진 심으로 상에 욕심이 없다. 저보다 ‘김부 장’ 팀이 단체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손 사래를 쳤다. 그는 “저를 선택해 드라마를 제작하신 분들이 손해 보지 않고 보상받았으면 좋
겠다”며 “저는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더 수월한 정도만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지섭은 ‘김부장’을 자신의 연기 세 계를 더 넓혀준 작품으로도 꼽았다. “액션은 당분간 더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요. 다 큰 딸을 둔 제 모습이 궁금했는데, 다행히 어색하지 않아 감사했죠. 아빠까지 하면서 앞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아 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미공개 영화 사본 도난’ … 넷플릭스, 손배소 피소
넷플릭스 미국 사무실에서 60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사본이 도난당하 는 사건이 발생해 넷플릭스가 거액의 손 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넷플릭 스는 최근 미 로스앤젤레스(LA)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 드라 이브를 도난당했다. 도난당한 하드디스 크 드라이브 중 하나에는 미공개 영화인 ‘포티튜드’(Fortitude)의 디지털 사본이 담겨 있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영화 사본 도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넷플릭스를 상대로 1억500 만달러(약 1천498억원)에 달하는 손해배 상 소송을 제기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포티튜드 홍보자 료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올해 6월 제작사
로부터 디지털 사본을 받았다. 제작사 측 은 넷플릭스 측에 내부 검토 후 해당 사본 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 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니컬 러스 케이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첩보 스릴러물로, 런던을 배경으로 영국 정보 요원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바꾸 는 이야기를 담았다. 4천500만달러(약 642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툼 레이더’(Tomb Raider)와 ‘장군의 딸’등을 연출한 사 이먼 웨스트가 감독을 맡았다. 제작사 측은 소송을 통해 “원고는 영화 사본 도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며 “전 세계 시장에서 제대로 작품을 개 봉했을 때 얻을 수 있었던 홍보 및 인지 도 획득 기회를 잃게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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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생활 101 슬기로운가족생활 가족생활슬기로운 Life Aug 6, 2026 l WeeklyFocus 109 슬기로운 | Family Family Life ㅣ Family Life www.FocusColorado.net
性
황혼의 성을 위한 세 가지 팁
반항하는 자녀를 위한 4가지 마음 <2>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 형성이 필요 등
자녀의 느낌 뒤에 숨겨진 욕구를 찾아야
젊은 시절 가족과 사회를 위해 치열하 게 일하고 사랑하다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년기’에 접어든 우리의 부모 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중년 남 녀 대다수가 자신의 건강이나 성기능에 대해서는 무척 관심이 많고 관리를 하면 서도, 부모님의 성에 대해서는 무관심하 기 쉽다. 60세가 넘은 우리들의 아버지, 아이들의 할아버지도 가끔은 여자를 간 절히 안고 싶고, 어머니 할머니도 자신 을 여자로 봐 주는 사랑이 그립다. 오죽 하면 옛말에 ‘남자는 베게 들 힘만 있 어도 여자를 찾는다’고 하지 않는가. 이삼십 대 시절보다 성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본인이 봐도 발기나 사정이 잘 안 되서 오랜만에 공들여 잡 은 분위기를 다 망치게 되고, 자꾸 실패 를 반복하면서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 몇 번 반복되면, 마음은 굴뚝같아도 포기하 거나, 자위행위로 대신하는 게 편하다고 성관계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비X그라‘가 나와 몇몇 친구들이 써 보고 좋다하며 한 두알 건네준 것을 먹어
봤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면, 더욱 실망하 고 가슴 속에 묻어 버리게 된다. 노년의 성을 다시 잘 가꾸려면 몇 가지 검토가 필요하다. 우선 성을 즐길 수 있 는 주변 환경 형성이 필요하다. 매일 생 계를 걱정하는 노인에게 성문제는 사치 일 수밖에 없으며, 할아버지가 아무리 건강하고 성기능이 잘 유지가 되어도 할 머니가 몸져 누워있거나 성관계 하자는 할아버지 말에 몸서리 치고 거부하신다 면 어쩔 수가 없다. 이는 할아버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아들, 딸의 조용한 지원사격이 의외의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요란한 효도보다 훨씬 현실 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는 성관계가 가능하게 신체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 쉽게 말해 여기 저기 몸이 아프면 성관계는 뒷전이 되 니, 평소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건강검진 등으로 성인병 조기검진이나 예방도 노 력해야 하며, 주기적인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도 관리하고 몸도 가꿔서 매력을 되 찾는 것도 좋다. 술이나 담배와 같은 좋 지 않은 습관도 버리시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성기능 자체에 대한 보완 은 여러 방법이 있다. 호르몬 대사가 너 무 위축된 경우 ‘남성호르몬 보충요 법’으로 바르거나 주사로 된 남성호르 몬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와 상의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아내면 된다. <조성완 비뇨기과 전문의>
◆셋째, 느낌 뒤에 숨겨진 욕구를 찾는 마음 우리는 말이 주는 느낌 뒤에 숨어 있는 욕구를 찾아야 한다. 가령 자녀가 “아 빠는 나를 절대로 이해 못해요”와 같 이 말했다면, 아빠는 그 말이 주는 부정 적 느낌에 반응하기보다 그 말 뒤에 숨 어 있는 ‘아빠 나 좀 이해해 주세요’ 라는 욕구를 찾아서 표현해 줘야 한다. 또 아내가 “당신은 나보다 일을 더 사 랑하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할 때 그 말 이 주는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논쟁 하지 말고 남편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 고 싶어 하는 욕구에 반응해야 한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는 몇 가지가 있다. 목표를 스스로 선택할 자유에 대 한 욕구, 기념일에 축하 받고 싶은 욕 구, 공동체에서 상호 의존하고 싶은 욕 구, 자신의 개별성을 인정받고 싶은 욕 구, 재미에 대한 욕구, 신체적 만족을 추구하는 욕구, 영적으로 만족하길 원 하는 욕구 등이 그것이다. 자녀와 대화 할 때도 이들 가운데 어떤 욕구가 숨어 있는지를 찾고자 노력하다보면 갈등 없이 잘 통하는 대화가 가능하다. ◆넷째, 요청하는 마음 성품대화는 요청함으로써 자신의 숨 은 욕구를 표현한다. 강요하지 않으면 서 원하는 바를 요청하려는 마음가짐 은 관계를 풍성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문제는 효과적으로 요청하는 비결이다. 2가지를 기억하자.
하나, 구체적인 행동을 요청한다. 모호하게 표현하면 내면에 혼란을 야기하여 관계가 답답해진다. “네가 행동을 바르게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 다”라는 말보다 아래와 같이 말하는 것이 구체적이다.“학교에 다녀온 후 에 스스로 숙제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구나. 네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끝까지 맡아서 잘 수행하는 책임감의 성품을 지닌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둘, 긍정적인 언어로 요청한다.“하 지 마!”라고 요청하면 반항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컴퓨터는 모든 숙제를 마치고 한 시간씩만 하도록 하자”라 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편이 더 효과적 이다. 성경은 “때에 맞는 말이 은쟁반 에 옥구슬 같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 하게 하여 마치 보약과 같다”고 말한 다.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성품대 화는 무엇보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 듯 맑고 경쾌하며 좋은 기별처럼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성품대화법 저자 이영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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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ㅣ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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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며 뱃살 뺀다고?”… 소파에서 따라하는 초간단 복근 운동 3가지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헬스 장에 갈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가 많다. 특히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면 복부 주변 근육은 쉽게 약해지고 뱃살 관리도 어려워진다. 집 안 소파만 활용해도 복부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할 수 있다. TV를 보면서 짧 게 반복하는 방식이어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다. 다만 복근 운동은 근육 강화 목 적이며,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식단 관리와 유산소 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한다.
이는 데 도움이 되며, 오래 앉아 있는 생 활로 약해진 중심 근육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 소파 끝부분에 앉아 손으로 옆을 잡고 상체를 살짝 뒤로 기댄다. 이후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천천히 끌어올렸다가 다 시 내린다. 반동으로 다리를 움직이지 말고 배에 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 며, 10회씩 2~3세트 반복하면 된다.
무릎 당기기(니 레이즈) 아랫배 자극·코어 근육 강화
레그레이즈는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복직근을 포함한 복부 앞쪽 근육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운 동이다. 하복부 주변을 자극하고 몸 중 심을 잡는 코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릎 당기기는 앉은 상태에서 복부 힘 을 이용해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이다. 복부 아래쪽 근육과 코어 안정성을 높
다리 올리기(레그레이즈) 복부 앞쪽 근육·허리 안정 강화
소파에 등을 기대거나 바닥에 누운 뒤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천천히 들어 올린다. 다리를 올릴 때보다 내릴 때 복 부 힘으로 버티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 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다. 10회씩 2~3세트 정도가 적당하다.
고 20~30초씩 반복한다. 허리가 아래로 처지거나 엉덩이가 올라가지 않도록 자 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파 플랭크 복부·허리·엉덩이 코어 동시에 강화
집에서 하는 복근 운동은 운동을 시작 하는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 다.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했던 사 람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하 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뱃살은 복근 운동만으로 줄어들 지 않는다. 근력 운동으로 복부 근육을 자극하면서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 단 백질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함께 관 리해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플랭크는 움직임은 크지 않지만 복부 와 허리, 엉덩이 주변 근육을 함께 사용 하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꾸준히 하면 자세 유지 능력을 높이고, 약해진 중심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파 팔걸이나 쿠션 부분에 팔꿈치를 대고 몸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배를 안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힘을 유지하
운동 효과 높이려면 짧아도 매일 움직이는 습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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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ㅣ 생활
“복숭아를 생과일만?” … 여름 피로 싹 가시는 200% 활용 레시피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데 복숭아만 한 과일도 드물다. 7~8월 제철을 맞은 복숭아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여름철 지친 몸의 피로 회복에도 도움 된다. 최근에는 단순히 깎아 먹는 과일 을 넘어 샐러드와 토스트, 요거트, 빙수 토핑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찾는 이들이 늘었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복숭아는 과 실 표면의 털 유무에 따라 털이 있는 복 숭아(peach)와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 (nectarine)로 나뉜다. 털이 있는 복숭아 는 다시 백도와 황도로 나뉜다. 백도는 흰 과육과 풍부한 과즙, 높은 당도가 특 징이며 황도는 노란 과육과 단단한 식감 으로 통조림 등 가공용 수요가 많다. 천 도복숭아는 잔털이 없고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샐러드와 음 료, 디저트 등에 활용하기 좋다. 제철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복 숭아 브런치’, ‘복숭아 샌드위치’, ‘그릴드 피치(구운 복숭아)’ 등 레시 피가 공유되고 있다.
◆ 브런치 인기 메뉴 ‘복숭아 부라타 샐러드’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메뉴는 ‘복숭 아 부라타 샐러드’다. 달콤한 제철 복 숭아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조합한 메뉴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집에서 브런치 카페 못지않은 한 접시를 완성 할 수 있어 홈카페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잘 익은 복숭아 1개를 먹기 좋은 크기 로 썰어 접시에 담고 가운데 부라타 치 즈를 올린 뒤 루꼴라와 바질잎을 곁들 인다. 여기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과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리면 완성된 다. 기호에 따라 후추를 갈아 넣거나 레 몬즙을 더하면 산뜻한 풍미를 한층 살 릴 수 있다. 보다 풍성한 맛을 원한다면 프로슈토 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복숭아의 달콤 한 과즙과 프로슈토의 짭조름한 감칠 맛, 부라타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 미가 어우러져 레스토랑 브런치 메뉴 같
은 맛을 낸다. 호두나 피스타치오, 아몬 드 등 견과류를 더하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살아나 한 끼 식사는 물론 와 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 구운 빵 위에 올리기만 하면 끝 ‘복숭아 토스트’ 복숭아 토스트도 최근 홈카페족이 즐 겨 찾는 메뉴다.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제철 복숭아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카페 에서 판매하는 브런치 메뉴 같은 맛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식빵이나 사워도우, 바게트를 노릇하 게 구운 뒤 리코타치즈나 크림치즈를 고르게 펴 바른다. 그 위에 얇게 썬 복 숭아를 겹겹이 올리고 꿀을 한 바퀴 두 른 뒤 계핏가루를 살짝 뿌리면 완성된 다. 복숭아의 달콤한 과즙과 치즈의 고 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져 별다 른 재료 없이도 완성도 높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더하면 풍
미도 한층 살아난다. 크림치즈 대신 그 릭요거트를 바르면 단백질을 보충하면 서 산뜻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민트잎이 나 바질을 곁들이면 향긋함이 살아나 고, 레몬 제스트를 약간 갈아 올리면 복 숭아의 달콤함이 더욱 깔끔하게 살아난 다. 견과류를 뿌리면 바삭한 식감과 고 소함이 더해진다. ◆ 스무디·에이드·빙수까지 여름 디저트로도 제격 잘 익은 말랑한 복숭아는 음료와 디저 트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과즙이 풍 부하고 당도가 높아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 다.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는 복 숭아 스무디다. 껍질을 벗긴 복숭아 1개 와 우유 또는 두유, 플레인 요거트, 얼음 을 함께 갈면 부드럽고 진한 스무디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소량 더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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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www.FocusColorado.net 6월 9일 l 주간 포커스 114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강아지 발습진 원인과 발관리 방법 강아지의 발다닥은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강아지의 발바닥에는 체내에 쌓인 열을 밖으로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땀샘이 있는 유일 한 곳이다. 그만큼 강아지 발 관리에 신경을 써야 된 다. 강아지 발바닥은 털이 많고 촉촉하다. 촉촉한 만 큼 각종 질병의 위험이 많은 곳 중 하나이다. <강아지 발 습진 원인>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한번쯤은 고민하는 부분이 발 습진이다. 강아지는 발바닥은 땀샘이 있어서 항상 습하고, 산책 등 외부 활동 후에는 다양한 이물질로 인해 세균 번식이 좋은 환경이 된다. 발다박에 세균 이 감염되면, 습진에 걸리 발로 몸을 만지게 되어 다 른 부위까지 전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생기게 된다. 얼굴 온몸에 피부병이 전염이 될 수 있으니 강아지 발바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① 발바닥이 습한 상태로 오래 유지되는 경우 (곰 팜이균) ② 외부환경 노출로 인한 외부감염 ③ 음식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강아지 발 습진 증상> 다양한 강아지 발바닥 습진의 증상이 있지만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은 평소와 다르게 발바닥을 핥거나 때무는 증상을 자주 보이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 다. 발바닥이 붉게 부어오르고 피부가 벗 져지는 증
상이 보이기도 한다. 강아지는 청결을 유지하기 위 해 신체부위를 핥는 행동을 한다. 발다닥을 핥는 행 동을 무심코 지나갈 수 있다. 같은 행동을 자주 심하 게 하는 경우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①발바닥을 핥거나 깨무는 행동을 자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②붉게 부어 오르고,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 ③충혈 또는 짓무르는 증상, 고름이 나오는 증상 <강아지 발바닥 관리>
산책 등 외부활동을 하고 나면 발바닥을 씻어준다. 씻은 후에는 드라이기 등으로 완전히 건조시켜 준다. 외출 후에 간편하게 물티슈로 닦기도 하는데 물티슈 로 닦는 경우 발가락 사이사이 발가락이 맞닿아 있는 부위까지 닦아야 한다. 발바닥은 털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발 주위의 털을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주어 청
결하게 관리해준다. ① 목욕 후 발바닥을 완전히 말려준다. (드라이기 이 용) ② 발바닥은 털이 많기 때문에 털바닥 털 관리에 신 경 써준다. ③ 집이 습한 경우 제습제등으로 습기를 제거해준다. ④ 알레르기, 피부 질환 확인을 위해 정기적인 관리 가 필요하다. ⑤ 발바닥이 건조한 경우 보습제를 발라준다. <강아지 발 습진 치료>
강아지 발바닥 습진이 생겼다면 얼굴, 몸 전체에 번 지는 경우를 막기 위해 넥카라를 구매해서 씌우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발 습진이 생기면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에 따라서 약을 먹고 연고를 발 라야 합니다. 주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① 병원 방문 후 처방에 따라 먹는 약과 연고를 발 라준다. ② 주기적인 검진으로 알러지, 피부관리를 한다. ③ 넥카라를 이용하여 얼굴, 몸에 전염을 방지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다 보면, 특히 발바닥을 핥는 모습은 무심코 지나갈 때도 있다. 아이들의 행동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고 행동이 자주 반복된다면 질 병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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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71.4051 940.666.4680 800.375.5283 713.961.0186 972.701.0180 713.884.3131 832.393.3010 832.393.1000 713.96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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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 글로벌어린이재단달라스지부 기독교이민봉사센터 기독봉사회 기독의료상조회 김구자한국무용단 남서부한인미술가협회 달라스볼링협회 달라스소프트볼협회 달라스시니어합창단 달라스에어로빅동호회 달라스오토바이동호회 달라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달라스족구협회 달라스충청도민회 달라스한국노인회 달라스한국문화원 달라스한국어머니회 달라스한마음볼링동호회 달라스한인가정상담센터 달라스한인경제인 협회 달라스한인골프협회 달라스한인기독실업인회 달라스한인기독회관 달라스한인레슬링협회 달라스한인문학회 달라스한인문화재단 달라스한인상공회 달라스한인연극협회 달라스한인예술인총연합회 달라스한인체육회 달라스한인축구협회 달라스한인탁구협회 달라스한인회 달라스해병대전우회 두나미스축구단 매스터코랄합창단 목요수채화반 물방울 장애우 후원회 미션 달라스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민주평통 샌안토니오 협의회 민주평통 어스틴 협의회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백호/FC휴스턴 축구단 베트남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북미주기독실업인회 북부중앙 문화교실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915.751.8625 214.298.8848 972.462.7010 214.675.5288 773.777.8889 832.367.8091 832.725.4929 214.766.0905 469.432.7322 945.280.8777 469.563.7169 214.718.1782 972.897.9830 214.228.2365 972.897.6018 214.334.7458 469.212.3456 972.757.4380 214.718.1782 214.734.5742 214.770.5190 214.476.9834 214.776.5524 469.441.7007 817.881.5512 214.632.5313 972.241.2411 469.688.9737 214.229.6606 469.735.6419 214.854.0737 214.207.9151 214.701.3169 972.241.4524 817.846.8800 713.906.3054 214.952.3703 832.483.7979 214.629.3066 214.517.4574 915.433.1878 210.317.1960 512.619.2344 832.573.7741 972.247.8424 832.606.2567 469.653.8003 469.647.1397 469.235.8041 817.808.5010 214.762.6143 817.32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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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2.292.0610
대박간판 | 감정사 |
데이빗한/상용부동산감정
214.813.6050
| 건축 | 지붕 | 인테리어 |
로얄건강백화점.골프웨어.골프채 GOXO골프웨어 K-JENNY BOUTIQUE Sue 구두
972.620.2900 469.818.7710 469.684.3883 972.242.4042
| 꽃집 |
Flower Story 플라워스토리 Tina Flowers (화환 전문)
972.488.8989 469.964.1334
| 냉동 | 에어컨 |
Air Touch Ground Sky 에어컨(달라스) Ground Sky 에어컨(포트워스) OK에어컨 PMS에어컨/히터/냉동 디스카은트에어컨/히터 베스트1에어컨 비원냉동 스마트냉동에어컨 어스틴연스냉동에어컨 조이냉동에어컨 프로냉동
214.813.1170 972.955.7591 817.691.6432 214.796.3377 469.882.2138 972.878.9010 469.432.3839 214.724.2670 469.877.9893 214.799.9030 469.939.2133 214.316.3279
| 데이케어 | 유치원 |
ARCHI건축 Cubit건축 DL건축 EVER 종합설계건설 INEX 지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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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484.4414 214.625.9094 972.365.2644 972.484.3500 469.279.5536
1st 국제 어린이 유치원 469.688.5663 Discover & Share 972.304.1818 Preston Creek 몬테소리 972.403.7766 딩동댕 크리스챤 유치원 / 아카데미 469.855.1110 브라이트 마인드 유치원 925.989.0261 새싹유치원 469.900.8000 아이 몬테소리 유치원 214.287.0904 캐롤톤 몬테소리 972.446.2663 | 도넛 | 식당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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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 구두 |
4RS 도넛장비수리 817.896.4711 Danny Food도넛장비 214.587.5143 Dawn Food Products 800.442.9713 Golden Glaze 도넛장비 214.557.3355 iheart Kolache (Farmers Branch) 972.385.7272 iheart Kolache (Frisco) 469.888.4169 iheart Kolache (The Colony) 972.294.5452 Kimco 도넛 972.438.9660 Proud, Inc. 713.688.0608 Sunrise Supply 972.241.0110 Texas Bakery Supply 214.366.0776 Total 도넛박사 214.789.8437 Wow Dounts & Drips 469.786.5030 베이크 마크 (Bakemark) 972.641.6604 써니써플라이 214.366.4277
에이스 도넛장비 469.912.1004 텍사스도넛협회(식품위생면허교육) 214.235.9465 | 디자인 | 프린팅 |
Breewig 웹디자인 CEI 사인 Design Speaks DL 설계 & 건축 e.NUE Design (이누디자인) GLPI Greater Dallas Press Green LED J 아트사인 J&K 토탈간판 JP 디자인 Lime Creative (웹사이트) Matrix Printing & Graphics Pin Design 핀디자인 Sign Expo SM Imprinting TEXAS PRO SIGNS The Dallas Sign Shop The Street Builder VN 프린팅 YB7 디자인&미디어 Yubinsoft 노아 그래픽스 뉴비젼 영상제작 뉴써니 칼렌더 달팽이 디자인 라임애드 비즈아이디어 사인엑스포 싸인몰 아멘 애드 애드팝 영아이디어 디자인 온타임싸인 이룸 디자인 코인포 & WEB SOLUTIONS 프레스티지 프린터스 프린트 킹 하나기획 한국 인쇄소 해피 모아 홀리배너
972.832.0660 214.769.5881 972.310.8222 972.365.2644 469.571.7003 832.335.3005 972.926.6062 713.691.8200 972.243.1155 214.350.5593 469.585.4603 469.655.3790 214.909.4835 214.770.7004 512.953.5515 972.247.0955 214.956.7811 972.484.6366 972.658.0886 713.781.5575 469.855.3407 972.768.6225 214.688.1464 214.991.6300 571.242.3736 214.295.7256 469.271.1045 972.243.6989 214.688.1464 972.247.5353 214.488.8255 972.608.3853 469.835.9015 972.488.1212 469.713.3343 469.556.4784 713.446.0275 713.782.8336 972.488.1510 972.603.8650 832.767.8065 972.987.0316
| 마켓 |
99 Ranch Market (Carrollton) 99 Ranch Market (Plano) 99 랜치마켓 (슈가랜드) 99 랜치마켓 (휴스턴) City Wide Wholesale Foods H마트 (어스틴점) H마트 (캐롤톤점) H마트 (플레이노점) H마트 (해리하인즈점) H마트 (휴스턴 2호점) H마트 (휴스턴점) Kazy’s Gourmet Shop KOSTAR Nishimoto Trading Co. LTD SB Food Depot Super Komart Texas Moon 고향 (Korean Food Co.) 누리소 (Nuriso) 닥터 피시 Dr. Fish INC 동아식품 동양마켓 로얄건강백화점 메가백화점 반찬천국 베스트콩나물식품 샘스 오리엔탈 식품점 서울수퍼 서울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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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Directory | 업소안내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선스 홀세일클럽 시온마켓 (Zion Market) 식당마켓 직거래 신촌마켓 아시아 타임스 스퀘어 제일식품 캐롤톤 프라자 슈퍼마켓 코마트 코마트 식품점 평화식품 풍기인삼 농협 황풍정 하나월드마켓 한국식품 한국식품 한미식품 한양마켓 현대 백화점 홍콩마켓 홍콩마켓 (갈랜드) 홍콩마켓 (그랜드 프래리)
832.456.8228 972.315.1734 214.565.9881 972.243.0733 214.788.2828 915.757.1534 214.731.8584 214.256.9000 405.732.1506 580.536.8941 972.323.6360 512.832.6606 210.646.7005 918.660.0202 915.755.7995 512.371.3199 713.464.4295 281.575.7886 972.437.9888 214.788.2810
| 물리치료 | 카이로프랙틱 |
김기철변호사 김원영변호사 김환균변호사 마이클파커/교통사고상해 변호사 박장만변호사 박정호변호사 심현근변호사 이민전문법인 윌리엄추변호사 전모세변호사 전영주변호사 조행선변호사 코크란변호사
972.243.7140 972.247.8424 972.323.2700 469.763.1237 972.882.6755 972.241.6900 214.646.2545 512.230.2416 469.494.1832 214.366.3770 972.677.7477 972.620.7460 972.897.3760
| 반찬 | 캐더링 |
Ahns Chiropractic & Acupuncture 214.905.4999 Better Life Chiropractic 469.258.6730 EXCEED Chiropractic 972.899.9780 EXCEL Chiropractic 469.248.0012 Irving Chiropractic Grande Center 972.252.9595 Primecare Chiropractic 940.279.5012 Salance Chiropractic 817.731.4848 Star Chiro 972.472.0002 김용규 카이로프랙틱 469.685.8918 김태근 카이로프랙틱 940.312.1448 리틀 익스플로러스 물리치료 469.618.4049 마이 카이로프랙틱 713.576.9358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안수현 카이로프랙틱 713.468.3155 약손클리닉 카이로프랙틱 214.906.2276 에이스 카이로프랙틱 한방클리닉 512.339.1888 장 카이로프랙틱 972.401.1515 차 클리닉 카이로프랙틱 972.363.6600 클루서블 카이로프랙틱 214.276.6700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하모니물리치료 214.893.3741 | 미용실 | 이발관 |
469.474.9148 972.820.6118 214.945.6903 972.567.6500 972.800.1063 214.229.6513 972.484.8989 469.99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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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89.5200 281.900.5818
MEATBANCHAN (밑반찬) welovebento 달반찬 (DALFOOD LLC) 또와또와 맛집 맘스 키친 (Mom’s Kitchen) 밥도둑 소문난 반찬나라 쉐프스토리 엄마의 마음 반찬 가게 진수성찬 찌짐 (ZZIZIM) 하늘내린 포기김치
214.731.6909 469.500.9896 408.507.1925 972.395.0303 469.494.9234 469.900.8060 972.695.6696 469.836.2442 214.677.6963 469.980.1431 214.830.3733 469.531.2547
그린 헬스 크리닉 김연웅 가정의학 김정기 의료원 루민종합병원 (McKinney) 루민종합병원 (Murphy) 루민종합병원 (Burleson) 루민종합병원 (Cross Roads) 루민종합병원 (Famers Branch) 루민종합병원 (Flower Mound) 루민종합병원 (Plano) 루민종합병원 (Prosper) 메디칼 클리닉 사이몬임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Dr. Carrie Kim 산부인과 Dr. Shi 산부인과 Dr. Siri 산부인과 Dr. Wei Zhang 산부인과 김풍영 산부인과 이진현 서덕기 종합의료원 스티븐최 가정의학내과 송미혜 피부과 신택수 내과 심운기 가정전문의 안준영척추정형외과 연세클리닉 우리들병원 윤현철 크리닉 이병주 손·팔·어깨 정형외과 이 종합의료원 제일한미 홈 헬스케어 주상배 클리닉 친치과 클리닉 프리스코패밀리헬스케어클리닉 피터정소아과 한상철가정주치의 힐링핸즈(약손)병원 모던발목발전문클리닉 아나파메디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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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951.1277 512.761.4222 972.202.7221 469.777.2856 469.460.1370 737.232.7857 972.242.0393 945.300.9999 972.242.6789 972.315.8200 972.239.9100 469.777.2856 469.989.8018 808.753.7878 972.247.8111 972.241.0550 214.484.6495 972.800.7187 972.478.0039 214.76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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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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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뉴욕제과 드래곤 보바 (DRAGON BOBA) 뚜레주르 (갤러리아마트점) 뚜레주르 (에이치마트점) 명가 베이커리 모짜르트 갈랜드 모짜르트 달라스 모짜르트 베이커리 모짜르트 캐롤턴 모짜르트 플레이노 순자 베이커리 (케이크 주문업체) 에클레시아 베이커리 카페 오렌지컵 위키드 스노우 윌로우 밴드 베이커리 쥬빌리 카페 패리스 카페베네 커피홀릭 코코호도 Cocohodo (호도과자) 타이거 슈가 (Tiger Sugar) 태극당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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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DTek감시시스템 DABONDA블랙박스 IDS 레이저 기계회사 라디오액티브 한국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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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632.7116 254.833.0525 972.462.7010 832.470.8705 903.962.6325 817.902.2486 254.618.5021 254.634.7050 469.407.4411 214.604.4134 915.751.8625 713.988.5201 972.693.8577 972.369.3349 469.279.3746 972.422.8178 214.721.2096 214.738.7177 972.395.1205 972.272.4724 469.684.0037 832.531.2575 214.317.8122 713.446.5718 281.409.8800 713.594.3373 713.896.9200 469.471.1011 214.727.1396 214.534.7141 972.395.8422 817.751.0613 469.878.0691 214.460.2457 214.317.8122 972.272.2416 469.269.8077 469.814.8128 972.395.9200 972.238.8005 214.551.0739 617.314.3279
달라스서울교회 469.951.1800 달라스성김대건한인성당 972.620.9150 달라스성산장로교회 972.809.6248 달라스세빛연합감리교회 214.815.0326 달라스세움교회 469.235.3643 달라스소망장로교회 972.395.0191 달라스시내산금식기도원 214.460.2457 달라스실로암교회 972.815.6395 달라스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달라스우리교회 214.616.3123 달라스은혜성결교회 214.952.3099 달라스인카운터교회 480.297.4126 달라스정토열린법회 469.688.6200 달라스제자침례교회 469.701.0915 달라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972.832.9999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달라스찬양의교회 214.400.4659 달라스참빛교회 214.228.2206 달라스충현장로교회 214.347.8400 달라스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한빛교회 817.715.9680 달라스한인그리스도의교회 972.466.4417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214. 904.9888 대한불교조계종달라스보현사 972.238.8005 더크로스교회 817.584.6544 던컨빌제일교회 682.521.4868 덴튼한인침례교회 682.557.6149 동산연합감리교회 713.722.9553 동화교회 469.335.4637 라이트하우스달라스교회 214.715.0067 라이프교회 972.460.6512 로고스교회 469.358.0183 루이스빌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리빙스톤교회 214.904.9888 리차드슨한인침례교회 972.517.4134 리틀로교회 817.896.6522 맥키니반석교회 469.301.4961 명성장로교회 254.554.3332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816.414.3700 버몬트연합감리교회 409.554.0550 베델교회 254.338.9647 벤브룩한인침례교회 682.553.2481 벧엘교회 214.287.0904 벧엘장로교회 972.735.9024 보현사(사찰) 972.238.8005 북부중앙연합감리교회 469.235.8041 빛과소금의교회 817.427.1020 빛내리교회 972.238.1127 빛사랑우드랜드교회 832.661.8870 사랑선교교회 469.289.3500 새날침례교회 469.583.3441 새누리교회 713.722.0773 새누리침례교회 806.544.1333 새본교회 817.808.2078 새빛침례교회 940.206.4290 새삶교회 972.393.1189 새언약교회 682.554.6569 샌안토니오아가페장로교회 210.653.1634 샌안토니오예수사랑장로교회 210.365.2869 샘물교회 972.998.3414 생명샘교회 469.684.0037 샬롬교회 214.551.0739 서남침례교회 972.243.1449 선한목자장로교회 972.247.4282 성누가연합감리교회 254.526.3993 성서침례교회 972.276.5901 성시교회 214.874.5186 성운사 409.925.1032 성정하상바오로천주교회 254.698.4110 세계로제자교회 346.707.2654 세계비전교회 817.703.4322 세계선교교회 972.669.9119 세미한교회 972.446.0178 세상의빛교회 817.460.1199 세워지는교회 817.793.3183 센트럴 신학교/신학대학원 913.667.5720 수정교회 972.395.7729 순례자교회 214.960.0401
순복음반석위에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순복음새빛교회 십자가그사랑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교회 알링턴사랑에빚진교회 알링턴한미제일침례교회 어린양교회 어스틴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어스틴한인천주교회 언덕교회 에바다기도원 에벤에셀기도원 엠마누엘기도원 연합감리교회 열린문교회 열매맺는교회 영락장로교회 영원사 예닮교회 예수로모든민족장로교회 예수사랑교회 예향침례교회 오클라호마교회협의회 온누리교회 온누리그리스도향기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우드랜드가족교회 우리만나교회 원뉴멘교회 웨슬리교회 유스타스한인기도원 이웃사랑교회 임마누엘기도원 임마누엘나사렛성결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임마누엘주찬양교회 작은자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제일침례교회 제일한인장로교회 제자들선교회 조이풀교회 주님의교회 주님의기쁨교회 주빌리교회 캐롤튼한인제일침례교회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코너스톤장로교회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크로스웨이침례교회 큰나무교회 킬린한인침례교회 태런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파사데나제일침례교회 페어뷰교회 파천보살 평화교회 포트워스제일장로교회 풍성한교회 프레리크릭침례교회 프렌즈교회 프리스코한인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하나님의꿈의교회 하나님의이야기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샘교회 한결같은교회 한교회 한국순교자천주교회 한마음교회 한마음침례교회 한미은혜침례교회 한미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 한새사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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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망교회 한우리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침례교회 할렐루야기도원 할렐루야선교교회 함께하는교회 행복한교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늘푸른교회 휴스턴명성교회 휴스턴비젼교회 휴스턴서울교회 휴스턴소망교회 휴스턴순복음교회 휴스턴순복음사랑교회 휴스턴안디옥교회 휴스턴제자들교회 휴스턴참된교회 휴스턴한인교역자회 휴스턴한인교회 휴스턴한인장로교회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휴스턴한인천주교회 휴스턴효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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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소도매 | 면허 |
DANNYS 리커 TABC텍사스주류면허
972.556.0148 214.315.5555
| 청소업체 |
UBM 엔터프라이즈 133 수영장 청소관리
972.243.5273 214.766.6289
| 치과 | 교정 |
New Bite 치과 5 STAR 덴탈 Alpha Omega Dental Avant Dentistry Choice Dental Delaney Family Dental Dental Day 치과 Evergreen Dental General Dentistry Ho Phan Ha DDS 교정 i치과 Dream Dentistry DK치과 Dr.안광석치과교정 EQ Dental Kids & Grownups Dental Kind Dental Care Marsh Lane Dental Meadowview Orthodontics Midway Dental Ora Milling Center Park Dental Clinic Patrick P Chen 치과 Pinnacle Dental Precinct Line Dentistry Premier Dental Western Center Dental 강윤철치과 강희정치과 구상모치과 권 덴탈 그레이스치과 김광일치과 김상택치과 김세준임플란트 김순기치과 김용천치과 김유일치과 김지현 치과 김태희치과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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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치과 리차슨 김필조구강외과 노바덴탈 데이글로우치과 똑똑한치과 디아트치과 Dental Clinic (플래노) 럭키키즈덴탈 리버사이드치과 리차드슨종합치과 메도우뷰교정치과 메이플트리치과 메인 덴탈 (Main Dental) 베벌리치과 블루덴탈 블루덴탈 어스틴 블루덴탈 캐롤튼 블루덴탈 타일러 석주찬 치과 세이스마일치과 송영철치과 스마일치과 스톤레이크치과 스티브구치과 스파덴탈 스펙트럼치과 써니스마일치과 안송치과 앤드류라치과 (슈가랜드) 앤드류라치과(휴스턴) 양의탁치과 양희경치과 어린이치과 에델바이스치과 우리치과 유디치과 은혜치과 이라인 E Line 교정전문 이성애치과 이재열치과 정순화치과 캐롤튼 정순화치과 플레이노 정치과 (임플란트 전문치과) 제네시스 덴탈 중앙종합치과 쥴리안정치과 차호성치과 크리스티리치과 텍사스종합치과 텍사스종합치과 어스틴 토탈덴탈케어 특수치료/수술전문치과 패밀리덴티스트리
972.238.5555 972.505.2255 817.462.1022 469.393.5901 469.291.7023 972.424.8023 972.758.8777 972.820.0370 214.868.3579 972.599.7800 972.624.7812 267.984.6764 972.242.4505 972.416.2700 512.257.2828 972.416.2700 903.939.0566 713.465.4761 972.525.4900 972.906.9797 972.247.8606 214.494.4246 713.783.5560 972.530.7374 817.330.8088 972.481.8800 713.869.9973 281.494.8188 713.468.9490 254.690.7997 713.529.5656 972.790.5055 972.315.2345 713.647.7500 469.567.3810 713.869.9558 972.242.2040 972.488.2363 713.988.9995 972.242.0005 972.473.8000 469.460.2000 972.355.2424 254.519.2875 972.669.0409 972.620.2875 972.437.0200 972.416.2700 512.757.2828 972.446.7733 972.960.1111 972.731.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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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한인 전화번호 안내는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지면입니다.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임교정전문치과 프레시스마일덴탈 플레이노탑덴탈 하이큐치과 허일치과 홍선희치과 홍준임플랜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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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네스트 | 페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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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 교육 | 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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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Tiger 태권도 YB 바이올린 스튜디오 그레이스 기타 레슨 기타 개인레슨 남연숙 플롯 개인교습 데이빗 백 골프레슨 바이올린 개인레슨 버클리 아카데미(플레이노) 버클리 아카데미(오스틴) 박윤정 비올라 개인교습 백정원 교수 피아노 레슨 변호정 피아노 레슨 색소폰 & 클라리넷 생각하는 수학교실 성악그룹 지도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 아퀼라항공교육원 유미뷰티스쿨 에이스 테니스 학교 엘리트 학원 (플레이노) 예은 수학 SAT(알링턴) 올림피아 골프테크 윤코치 수영레슨 이만준 바이올린 레슨 이일근 바이올린 개인교습 임보라 피아노/작곡이론
469.734.5840 972.849.3881 972.834.4118 214.998.9187 972.951.1277 512.608.5110 469.774.9286 469.562.3324 512.750.6978 469.867.6742 972.804.2520 972.878.9414 469.452.9765 214.383.9094 972.571.6325 972.504.3870 469.986.5050 214.308.8576 469.867.7474 972.306.3200 817.505.6588 469.939.7097 832.744.2940 214.507.0788 972.951.1269 972.804.2521
장타전문 첼로 개인레슨 첼로 레슨 (Julia) 최윤정 바이올린 레슨 코펠 피아노 킴스피아노 토킹어바웃 스크린 골프 테스트브레인학원(SAT/영/수) 투맨뮤직 피아노, 바이올린 레슨 피아노, 성악 레슨 (캐롤튼) 하종수 골프스쿨 하청일시니어노래교실 청룡태권도검도 US검도아카데미 충의문태권도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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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룡 CPA 김&장회계사 김주형 CPA 김호태 CPA 권혁헌 심현근CPA 로고스 회계법인 로버트 백 CPA 박무창 CPA 박성철 CPA 박운서 CPA 박&이 CPA 서운교 CPA 샤론 최 CPA 양재진 CPA 이성호 CPA 이영숙 CPA 이영애 CPA 이용각 CPA 이정민 CPA 임재영 연방세무사 장명선 CPA 정동승 CPA 장혜영 CPA 정선혜 CPA 조성환 CPA 조시중 CPA 조슈아 박 CPA 최만섭 CPA 채윤정 세무법인 케빈리 세금전문 케빈임CPA 토마스황 CPA 한울 회계법인 한일환 CPA 황우연 CPA CHJ CPA K&S Associates K Save Tax LCC YL Tax Service
| 핸디맨 | 청소 | 수리 | 플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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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찾기
쉬어갑시다 | |Break Break Time 쉬어갑시다 Time(3) April 20, 2023 l Weekly Focus 111 Break Time ㅣ 쉬어갑시다 www.FocusColorado.net 117 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이주의 영어 회화
Do you mind if I tag along?
A : What kind of market were you at? B : It's the largest weekend market in the world, but I only got to see a fraction of it. A : It sounds like quite a place. B : I've seen a lot of markets, but few compare to this one. I'm going back after lunch. A : Do you mind if I tag along? B : Not at all. A : 소풍 갈 때가 된 것 같아, 그렇지? B : 응, 맞아. 언제 갈까? A : 벨라가 다른 지역에 가있어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해. A : 다음 주 금요일인 14일에 돌아와. B : 항상 토요일에 갔으니까 15일이나 22일로 하는 건 어때? A : 난 아무 날이나 다 괜찮아.
관련 단어 • compare to ~와 비교하다 ☞ This is spotless compared to my flat. 내 아파트에 비하면 여긴 너무 깨끗해. (출처: NE능률) • tag along 따라가다 ☞ They probably don't want to tag along. 그 애들은 아마 따라가려고 안 할 거예요. (출처: NE능률) http://www.dailysudoku.com/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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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118 www.FocusColorado.net 쉬어갑시다 ㅣ Break Time 쉬어갑시다 ||Break BreakTime(2) Time 110 쉬어갑시다 2023년 4월 20일 l 주간 포커스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Aug 6, 2026 l WeeklyFocus www.FocusColorado.net 111
유머
황당한 도로 건너기
아~~ 기분좋다!!!
곰 발바닥
내 털은 어디로 갔나요?
낱말 퍼즐
<놀부 남동생> 4사람은 각각 다른 TV를 보고있다. 한명 은 불고기 선전 홈쇼핑, 한명은 다큐, 한명 은 동화 교육방송, 한명은 축구이다. 이 TV 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섞어 이야기 했다. ▷교육 : 네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 늘은 핸젤엔 그레텔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 게요 ▷다큐 : 동물들의 생생한 현장 보여드 리겠습니다. ▷홈쇼핑 : 쫄깃한 고기를 맛보 세요! ▷축구 : 실감나는 축구경기장 현장!! ▷교육 ; 핸젤과 그래텔은 어머니가 없었어 요. 한날은 새어머니가 아이들을 숲속에서 ▷축구 : 발로 뻥 차버리는군요~ ▷교육 : 그런데, 한날은 숲속에서 다시 돌아온 아이 들이 너무 얄미웠고, 아이들은 새어머니의 미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새어머 니를 ▷홈쇼핑 : 쫀득 쫀득 뼈가 보이도록 발라 먹었어요~~▷교육 : 한날은 새어머니 에게 좆겨난 핸젤과 그래탤이 너무나 배가 고파 ▷다큐 : 먹이를 향해 힘껏 달려갑니 다. ▷교육 : 그러다가 과자로 된 집을 발견 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배가 고파 ▷홈쇼 핑 : 맛있는 불고기를 ▷축구 : 발이 부서지 도록 찼지만 실패하네요 ▷교육 : 마녀에게 잡힌 헨젤과 그래탤은 마녀를 ▷다큐 : 흔적
도 없이 소멸 시킵니다. ▷교육 : 마녀의 뼈 가 되살아나려고 하자 아이들은 ▷홈쇼핑 : 사골을 해먹으면 됩니다! 너무... ▷축구 : 세 게차서 넘어지네요~~▷교육 : 마녀를 무찌 른 핸젤과 그래탤은 너무나 기뻐서 ▷다큐 : 짝짓기를 하는군요 ▷교육 : 아이들을 찾 은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축 구 : 레드카드!! 당신은.... ▷다큐 : 사자의 먹 이가 될 운명입니다. ▷교육 : 이말을 듣고 감동한 아이들은 아버지를 ▷홈쇼핑 : 쫀득 쫀득 뼈까지 발라먹습니다. ▷교육 : 여러분 , 다음 시간에는 신데렐라와 왕자님의 ▷홈 쇼핑 ; 맛있는 ▷다큐 : 짝짓기를 ▷축구 : 생 생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 ▷모두 : 바이 바 이!! <당근의 변신>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그래서 당근을 접으러 뛰어갔는 데 당근이 그걸 눈치채고는 후다닥.. 도망가 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 렸다. 잠시 후 그 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 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 서 무를 잡아 하는말... "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가로열쇠 1. 원료를 써서 만들어 낸 물품 2.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4. 잘못을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 5. 저도 모르게 툭 터져 나오는 웃음 7.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뀜 9. 위아래가 붙어서 한 벌로 된 옷 11. 기운이 빠지고 배가 고픈 증세 13.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동요하지 않고 천 연스러운 것 15. 보행자가 다니는 도로 17. 수레가 지나간 바큇자국이 난 길 18. 들에 피는 꽃 19. 편하고 이용하기 쉬움
◆세로열쇠 1.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나 책임 3. 방청하는 사람 4. 쓰이는 곳 6. 바라고 원하는 일 7. 과일이나 야채를 짜낸 즙 8. 다른 상태로 바뀌는 시기 10. 결혼식 후 베푸는 연회 11. 힘이나 기운이 없고 약함 12.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사람 13. 몸의 동작이나 몸을 거두는 모양새 14. 손수 밥을 지어 먹으면서 통학하는 학생 16. 참나무의 열매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 추녀물은 항상 ○○○에 떨어진다. > 답- 제자리 : 모든 일은 결국 법칙대로 되어 간다는 말.
2021년 7월 8일 l l 주간 주간포커스 포커스 2026년 8월 6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2026 년 8월 7일 금요일
골프이야기 || Golf 99 www.FocusColorado.net 119 골프이야기 Golf Tips Tips 골프이야기 ㅣ Golf Tips www.FocusColorado.net 109
볼이 풀 위에 떠 있을 때 퍼올린다는 기분으로 리듬있게 스윙하라 ◆ 볼이 풀 위에 떠 있을 때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트러블 상황을 꼽는다면 아마도 볼이 페어 웨이를 벗어나 러프로 날아갔을 때다. 일단 볼이 러프에 빠지게 되면 다음 샷이 원활하 지 않기 때문에 스코어를 쉽게 잃을 수 있 다. 따라서 러프를 탈출하는 방법은 골퍼가 알아야 할 필수 과제다. 먼저 볼이 러프에 떨어졌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볼 이 놓여있는 상태다. 또한 풀의 길이와 같 은 주변 상황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만약 볼이 풀 속 깊숙이 들어가 버렸다면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다행히 풀 위에 놓여있다면 탈출이 훨씬 수월해 진다. 그렇다고 방심해 서는 안 된다. 러프지역은 대게 어드레스부 터 불안정하기 마련이고 그린을 직접 공략 하기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스탠스를 평소보다 넓게 하라 볼이 풀 속 깊숙이 들어가 박히지 않았다 면 일단 안심이다. 그러나 풀 위에 완전히 떠 있는 경우라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태 다. 볼이 떠있는 상태이므로 볼의 탄도나 거 리를 예측하기 어렵고, 스윙 도중 임팩트 구 간에서 헤드가 풀에 감기는 현상이 나타나 기 때문이다. 즉 그만큼 임팩트가 정확할 수 없고, 원하는 목표 지점으로 볼을 보낼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이 경우 대부분 헤드의 토 쪽에 볼이 맞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그립을 내려 잡고 견고 하게 클럽을 쥐어야 한다. 어드레스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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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4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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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스탠스를 넓게 하 는 것이 좋다. 러프지역이기 때문에 땅이 평탄하지 않다 는 것을 고려해서다. 스탠스를 넓게 하면 좀 더 안정된 어드레스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어드레스 때는 클럽을 볼 뒤에 대 거나 땅에 내려놓는 것에 주의한다. 풀에 의 해 볼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찍지 말고 쓸어쳐라 아마추어 골퍼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러프에서는 볼을 찍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러프에서는 스윙을 플렛하 게 쓸어치는 것이 정답이다. 찍어친다는 생각은 러프를 탈출하기보다 오히려 뒤땅을 때릴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풀 위에 볼이 떠있을 경우에는 볼을 걷어 올 리기 쉬워 뒤땅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들겠 지만 기본적으로 러프에서의 샷은 클럽이 완만히 내려와야 탈출이 쉽다. 따라서 연습스윙을 할 때처럼 평소와 같은 리듬으로 스윙해야 한다. 무리한 힘을 주는 것보다는 팔의 힘을 빼고 가볍게 휘두르는 것이 좋다. 볼 밑에 클럽을 집어넣어 볼을 퍼올린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더 쉽다. 이런 스윙은 볼에 런이 많이 생긴다는 특 징이 있다. 볼을 퍼올리는만큼 스핀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클럽 선택을 할 때에도 런이 많이 생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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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August 6, 2026 l WeeklyFocus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주간 포커스 텍사스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6년 8월 2026년 8월7일 6일--2026년 2026년 8월 8월 13일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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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 말(午)띠.
서로의 마음이 통하니 운수: 신체 에너지가 상승하니 의욕적으로 일하게 됩니다. 특히 푸른색 계 통의 옷을 입으면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금전: 부동산 매매가 되거나 금전이 들어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이 생깁니다. 가까이에 도와주 는 사람이 있어서 일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애정: 모처럼 서로의 마 음이 통하니 편히 지낼 수 있겠습니다.
내실 있게 해야 운수: 내 자식이라도 나와 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점을 기억하고 자 신처럼 생각하고 같은 길을 가기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먼저 내실 있게 해야 할 때입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가는 이득과는 거리가 멀어 지게 됩니다. 애정: 사소한 일로 다투거나 감정싸움이 길게 갈 수 있습니다.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 소(丑)띠.
◈ 양(未)띠.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운수: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에 비해서 시간이 부족합니다. 미리 계획을 잘 세워서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수입은 무난한 편입니다. 금쪽같은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판단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애 정: 확실하게 보일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의심만 하고 어떤 말도 입 밖으로 내지 않도록 하세요.
만족할 만한 결과가 운수: 여러 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따라줍니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 던 사람도 이제는 훌훌 털어내고 벗어납니다. 금전: 열심히 달려온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예전에 베풀었던 것을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입 니다. 애정: 소중한 인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처음 본 순간 느낌으로 알 수 있고 가슴으로 느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 호랑이(寅)띠.
◈ 원숭이(申)띠.
깊이 생각하고 말해야 운수: 항상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자기감정에 빠져 있다가는 위험한 상 황이 다가오는 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 금전: 잘못되었다 싶으면 하루라도 서둘러서 손을 써야 합니다. 미룰수록 손해가 커진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애정: 깊이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별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듣는 사람 처 지에서 화나게 하는 말을 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이 들어오게 되는 운수: 너무 완벽함을 도모하다 보면 일의 진행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어 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넘어가야 하는 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금전: 돈이 들어오게 되는 운이니 주머니가 두둑해집니다. 애정: 주 위를 잘 살펴보세요. 가까이에 모두가 귀하게 여기는 보물이 있는데도 정 작 자신은 모르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 토끼(卯)띠.
◈ 닭(酉)띠.
물이 고여 있으면 운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과연 옳은 것인지 회의감이 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변화를 주지 말고 그대로 유지해 나가야 합니 다. 금전: 물이 고여 있으면 썩기 마련입니다. 돈은 돌고 도는 것이니 붙잡 고 있으려고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애정: 머릿속으로는 수없이 결론을 내 려놓고도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운수: 용기를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쳐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씩 극복해 나가야 차츰 발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금전: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됩니다. 과거에 베풀거나 쌓았던 덕으로 이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애정: 더 불어서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 용(辰)띠.
◈ 개(戌)띠.
새록새록 피어나는 운수: 다시없을 인생의 기회라 여길 수 있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기회가 왔을 때 꽉 잡아야 하겠습니다. 금전: 희망이 보이는 때로 수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자에서도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애정: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사랑은 아주 사소한 행동에서 새록새 록 피어나는 것입니다.
신나서 일하게 운수: 운이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일이 연결될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 지니 현실은 힘들어도 잘 지나가게 됩니다. 금전: 나갔던 돈이나 잃어버렸 던 돈을 회수하게 되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수입도 생깁니다. 애정: 더 는 자신의 감정을 가슴속에 감춰 두지 말아야 합니다. 확실하게 자신의 의 사 표현을 하면 잘 전해질 것입니다.
◈ 뱀(巳)띠.
◈ 돼지(亥)띠.
꼼꼼히 확인해야 운수: 위로만 보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이 처한 상황이 힘들더라도 자신보 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극복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금 전: 손해를 보거나 후회하게 되는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꼼 꼼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더는 미련을 갖지 마세요. 이제는 깨끗 하게 정리해야 할 때입니다.
막상 코앞에 닥치면 운수: 마음처럼 잘 변하는 것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되기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해놓고 또 막상 코앞에 닥치면 이런저런 이유로 따지고 가리게 됩니 다. 금전: 괜한 욕심을 부리다가는 자신의 손안에 있던 것이 빠져나가는 것 조차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애정: 힘들다고 하면서도 미련의 끝을 놓지 못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힘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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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UNITED NORTH FEVER 엘리트 선 수 모 집
BOYS 2008-2011
OPEN TRAININGS NOW Boys Competitive U18/19 for 8/1/2008 to 7/30/2011 Boys&Girls 8/1/2011 to 7/30/2013 Boys&Girls 8/1/2013 TO 7/30/2015
Lake Dallas City Park 101 E Hundley Dr., Lake Dallas TX 75065
Mondays ~ Thursdays 7:00 PM to 8:30 pm
Coach Sinyoung Park skfc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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