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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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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한국식 먹방 미국서 떴다

덴버시 마스크 미착용 경고장 775건

코로나에 갇힌 일상 … 대리만족·소통 창구 역할도

자택안전명령 위반은 1만2천여건 발부

팬데믹 사태 가운데 한국식 먹방(먹는 방송)이 뜨고 있다.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스타들은 한 식을 아이템 삼아 방송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에서 활동중인 유명 먹방 스타들. 팬데믹 사태 가운데 미국에서도 ‘먹방(먹는 방송)’이 각광받고 있 다.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한 ‘먹방 스타’가 나오는가 하면 방송도 웬만한 미디어보다 영향 력이 크다. 현재 유명 먹방 스타로는 잭 최 (Zach Choi·933만 명)를 포함, 후니비(HunniBee·448만 명), 비러브스라이프(Bloveslife·276 만 명), 스테파니 수(Stephanie Soo·228만 명), 니코카도 아보 카도(Nikocado Avocado·203 만 명), 베로니카 왕(Veronica W a n g·1 6 9 만 명 ) , 벤 딘 (BenDeen·76만 명), 스티븐 스 시(Steven sushi·52만 명) 등 다 수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먹방도 한류와 결합해 새 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이들은 영어로 진행하는 방송임에도 한 국어 발음인 ‘Muk-Bang’을 그 대로 사용한다. ‘불닭’, ‘매운 떡 볶이’ ‘매운맛 도전’ 등 한식 또 는 한국산 인스턴트 음식 제품을 먹방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경우 도 많다. 그만큼 미국 먹방도 한 류의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식당 영 업이 중단돼 외식이 여의치 않자

사람들은 먹방으로 몰리고 있다. 31일 영국 신문 메트로 역시 ‘락 다운 시기에 사람들은 왜 먹방을 보는가’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 했다. 이 신문은 "식당 문이 닫히 자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를 해야 했고 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예로 ‘스티븐 스시’는 팬데믹 사태 전에는 방송 1회당 평균 조 회 수가 4만5000회 정도였지만 봉쇄령 이후 조회 수는 방송 1 회당 평균 10만 회가 넘는다. '벤 딘’의 경우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팬데믹 이후 30만 명까지 늘어났다. 먹방 아이템도 팬데믹 상황에 맞게 실용적으로 변하고 있다.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가 늘자 조 리법이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따 라할 수 있도록 패스트푸드를 해 먹는 먹방 방송이 많아졌다. 그 만큼 음식을 통해 시대적 환경과 유행을 재빠르게 읽는 것은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팬데믹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먹방은 소통과 공감의 창으로서 도 주목받고 있다. 사람들은 먹 방을 보면서 자신에게 내재한 식

욕 확인, 대리 만족, 금기에 대한 반항, 타민족 음식에 대한 궁금 증 해소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신드롬을 형성한다. 비러브스라이프의 베다니 개스 킨(45)은 3년 전 먹방 채널을 시 작해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개스킨은 “먹는 다는 건 내 얼굴에 얼마든지 소 스가 묻을 수 있고 ‘후루룩’ 소 리, 트림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내가 먹는 것을 통해 시청자가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했 으면 한다. 이 방송을 통해 식이 장애를 가진 이들이 용기를 얻고 있다. 자폐아와 소통도 한다”고 말했다. 캘스테이트대학 에블린 서 박 사(심리학)는 “함께 음식을 먹는 일은 역사적으로 교감이고 소통 이었다.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 이 멈췄는데 먹방은 외로움 속 에 음식으로 교감하는 창구가 된 것”이라며 “특히 현대사회에 서는 건강의 중요성 때문에 먹는 행위는 까다로워졌고 예절이나 에티켓 때문에 제한되는 요소가 많다. 먹방의 인기는 어쩌면 ‘금 지된 스릴’을 자극하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장열 기자

덴버시에서 지금까지 마스크 나 얼굴 덮개 미착용으로 발 부된 경고장이 77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시 공 중보건환경국 (DDPH E)의 자료에 따르 면, 지난 4월 26일 자택안전 (safer-at-home) 행정명령이 발효된 이후 이를 위반해 경고 장이 발부된 케이스는 총 1만 2,175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 다. 775건의 마스크 위반 경고 장은 자택안전 명령 위반 데이 터에 포함된다. D D P H E은 또 공 공 보건 질서 위반 혐의로 벌금티켓 (citation)이 발부된 케이스 는 5건이라고 밝혔다. 자택 안전명령 발동이후 이를 위 반해 벌금티켓이 발부된 덴 버시내 비즈니스는 ▲Beta Night Club(19th and Blake streets/6월16일과 22일 적 발) ▲Gymnastics Plus(6180

E. Warren Ave./5월21일) ▲Key Psychedelic Ripple Bar(1700 N. Logan St./5월19 일) 등이며 나머지 1건은 출입 금지 공원에 들어간 개인에게 발부됐다. 덴버시와 카운티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산을 막기위해 지난 5월 6일부 터 시행됐다. 지난 3월 자택안 전 보다 좀더 규제가 심한 자 택대피령(stay-at-home)이 발동됐을 때 이를 위반해 벌 금티켓이 부과된 덴버시내 비 즈니스는 ▲Game Stop(757 E. 20th Ave.) ▲Car Wash USA Express(603 Santa Fe Dr.) ▲Appliance Factory Mattress Kingdom(1045 Zuni St.) ▲Hobby L obby(9 2 0 S . Mon ac o Parkway) 등 4곳이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덴버공립학교 10월 중순까지 온라인 수업 계속하기로 덴버 교사협회도 지지의사 밝혀 덴버공립학교(Denver Public School/DPS)는 8월 24일 개학 부터 10월 16일까지 100% 온라 인 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잔나 콜도바 교육감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콜도바 교육감은 지금까지 개 학후 수업방식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못해 학부모들과 학생들 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음을 인정 했다. 그녀는 덴버공립학교의 목

표는 가능한 한 빨리 학교를 재 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콜도바 교육감은 “덴버공립학교 팀 전 체와 커뮤니티 전체에 감사의 마 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은 유색인 종 학생들과 영어가 모국어가 아 닌 학생들, 그리고 특수교육 학 생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콜도바 교육감 은 덴버공립학교는 노동절 직후 에 “우선 순위가 높은” 학생들을

다시 대면(in-person) 학습에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이 아프 거나 다른 사정으로 수업을 듣지 못한 학생들이 나중에 다시볼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을 녹화할 계획 이며, 학교 급식은 계속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덴버공립학교는 맞벌이 부모를 둔 자녀와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사는 자녀들에게 '안전 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 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현 재는 ‘안전한 장소’를 계획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아울러 밝혔 다. 한편, 이에 대해 덴버 교사협회 (Denver Classroom Teacher Association)는 “콜도바 교육감 과 덴버공립학교 교육위원회가 온라인 학습을 10월 중순까지 연 장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한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학교가 준비

되기 전에 서둘러 개교를 할 것 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우선시 하고 질 높은 교육에 초점을 맞 출 필요가 있다. 온라인 원격 학 습을 확장하면 직접 다시 열기 위한 세심한 계획에 대해 더 많 은 시간을 협업할 수 있다. 교육 감이 교육자들의 목소리에 호응 해 준 것에 감사하며 덴버공립학 교측과 지속적인 대화를 기대한 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기자

콜로라도서 희귀병인 어린이 ‘다기관 염증 증후군’ 발생 발병 확인 7명중 2명 사망…코로나19과 연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몇몇 어린이들에게서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라는새로운 병이 발견됐다. 콜로라도주에서 7명의 어린이 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것으 로 여겨지는 희귀한 새로운 ‘다 기관 염증 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일명 어린이 괴질)에 걸렸으며 이중 2 명은 결국 사망했다고 주보건당

국이 최근 밝혔다. 콜로라도 주보건환경국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은 어린 이 ‘다기관 염증 증후군’, 즉 ‘MIS-C’라고 불리는 7건의 사 례가 연방질병통제예 방센터 (CDC)에 의해 확인됐다고 전했

다. 그러나주보건당국은 콜로라도 주에서 발생한 7건의 MIS-C와 이중 2명의 사망 케이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주보건국 대변인 은 이메일을 통해 “가족들의 프 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로서는 어떠한 세부사항도 공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MIS-C에 걸려 어린이 2명 이 사망했다는 소식은 덴버 소 재 인터넷 언론인 콜로라도 선 (Colorado Sun)이 맨 처음 보도 했다. 올 봄 보건국 관계자들은 콜로 라도 어린이병원에서 3명의 환 자가 지난 4~5월 사이 서유럽 과 뉴욕 등 미국내 다른 지역에 서 보고된 희귀한 신종 증후군인 MIS-C에 걸렸을 것으로 의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 질환에 걸리면 수일 동안 고열, 발진, 안구충혈, 복통 등의 증상 을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는데,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콜로라도주의 역학 전문가인 레 이첼 헐리히 박사는 지난 5월 기 자회견에서 MIS-C는 극히 드문 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병 에 걸리면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아프지만 대부분은 잘 회복된 다”고 말했다.

CDC 웹사이트에 따르면, 7월 15일까지 미국내 36개 주와 워싱 턴 D.C.에서 총 342건의 MIS-C 가 보고됐으며 6명이 사망한 것 으로 파악됐다. 환자들은 대부 분 1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 로 평균연령은 8살이다. 또한 환 자의 70%가 흑인 또는 라틴계였 고, 55%는 남자였다. CDC에 따르면 미국내 발병 사 례의 거의 대부분(96%)은 코로 나19 양성반응이 나온 어린이들 이었으며, 대개 코로나19 감염 후 2~4주일 후에 증상이 나타났 다. 나머지 4%의 MIS-C 환자들 도 코로나19 감염자 주변에 있었 던 아이들이었다.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SARSCOV-2’ 또는 ‘PIMS-TS’와 관 련된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라고 불렸던 MIS-C는, 온몸의 혈관이 붓고 붉어지는 증상도 보 임으로써 영아나 어린이들이 걸 리는 희귀병인 가와사키병과 유 사하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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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덴버 부동시장 5월 규제 완화후 회복세

폭염 속 강아지 구조

진행중인 거래량 눈에 띄게증가

그릴리 남성 체포

덴버 메트 로 부동산 협회 (Denver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DMAR)의 월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산에 따른 자택대피령이 해제된 이후 메트로 덴버의 주택 시장은 5월에 다시 반등했으며, 신규 매 물이 늘어나고 계약이 진행중인 매물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지역 부동산 중개업자이자 DMAR 시장동향위원회 위원장 인 질 쉐퍼는 보고서에서 “5월 9 일 규제가 완화되자마자 많은 부 동산중기업자들이 서둘러 업무 에 복귀했다. 코로나19 감염 위 험이 지속되고 노동절 연휴 주 말과 월말 대란이 이어졌음에도

새로운 매물 리스팅이 4월보다 56.4%나 급증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러들었 던 부동산 시장에 5월들어 주택 을 팔려는 셀러들이 크게 늘어 났다. 지난 5월 한달간 셀러들이 새 롭게 시장에 내놓은 단독주택과 콘도는 4월의 4,674채보다 크게 늘어난 7,312채에 달했다. 하지 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여전히 16.9%가 적은 수치다. 5월의 클로징 건수는 4월보다 20% 가까이 하락한 3,152건을 기록했는데 2019년 5월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이 는 오픈하우스가 금지되고 직접 보여주는 것도 매우 제한되었던

3월과 4월에 계약 체결이 그만큼 적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향후 판매의 척도인 진 행중(pending)인 계약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5월 계약이 진행중인 부동산은 총 6,809건 으로 4월보다는 115%, 전년동기 대비 11.9%가 증가했다. 5월 한달간 판매된 단독주택 은 4,725건으로 4월보다 3.3% 증 가했고, 전년동기대비는 23.4% 감소했다. 콘도와 타운 하우스 2,445건으로 4월보다 7.3% 증가 했고 2019년 5월보다는 4.5% 감 소했다. 리스팅된 후 판매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3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작년에 집을 파는데 걸린 시간과 동일한 시간 이다. 또 매물 부족으로 셀러에 유리한 시장이 계속 유지되고 있 다. 단 한가지 예외는 10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의 고가 주택들이 다. 이런 고급 부동산들은 리스 팅에서 팔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9.5개월로 통상의 6개월에 비해 더 길다. 5월에 판매된 단독주택의 중간 가격은 47만 달러로 4월에 비해 1.05% 하락했고 2019년 5월보다 는 0.64% 오르는데 그쳤다. 판매 된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중간

가격은 36만8,241달러로 4월보 다는 1.65%, 1년전에 비해서는 3.8%가 각각 올랐다. 30년 만기 모기지(주택담보대 출) 금리는 3%대 초반으로 일부 구매자들, 특히 렌트에서 벗어나 기위해 수년간 기다려온 나이든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강한 구 매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메트로 덴버의 부동산 시장은 수요가 더 늘어날 수도 있는 반 면, 오히려 역풍이 불지도 모르 는 양면성을 안고 있다. 주내 25 만명에 가까운 노동자들이 5월 말 실업수당을 적극적으로 챙기 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인 요 소이나, 콜로라도주내 가구의 절 반 가까이가 코로나19 대유행으 로 소득에 손실을 입고 있는 현 실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 DMAR 은 전국적으로 주 택담보대출이 있는 주택 소유주 12명 중 1명꼴로 6개월 이상 모 기지 상환을 미룰 수 있는 약정 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소유 주들 중 일부는 채무 상환을 위 해 앞으로 몇 달 안에 집을 매물 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 다. 이은혜 기자

찌는 듯한 무더위에 음식과 물 도 없이 웰드 카운티내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 2마리가 약 7시 간 만에 구조됐다. 강아지를 유 기한 남성은 체포됐다. 웰드 카운티 쉐리프는 지난 22 일 강아지 2마리를 유기하는 모 습이 감시 카메라에 잡힌 그릴 리 거주 브렌트 모스(59)를 중 범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 입건했다고 밝혔다. 웰드 카운티 쉐리프 소속 수사 관들은 감시 카메라 동영상을 입수해 관찰한 결과, 모스가 강 아지를 버리는 모습을 확인하 고 그의 차량 번호를 토대로 추 적한 끝에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스는 지난 18일 오전 11시경에 강아지들 을 버렸으며 이 강아지들은 지 나가던 운전사에게 발견될 때 까지 7시간 가까이 길가에 방치 됐다. 당시 기온은 화씨 95도를 넘었으며 강아지중 1마리는 배 달트럭에 치일 뻔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천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모스는 10%의 보석금을 지불 하고 석방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민 기자

운영난 이민국 수수료 또 올려…취업비자 최대 75% 껑충 오는 10월부터 영주권이나 시민 권을 신청하는데 지불해야 하 는 이민 수수료가 다시 오른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31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인상된 수수료는 오는 10월 2일부터 적 용된다고 밝혔다. 올 1월 한차례 대폭 인상을 단 행했던 이민 관련 수수료 한 해 만 두차례나 조정하는 것은 이 례적이다. 이번 인상안 중에는 특히 비이 민 취업비자 수수료가 대폭 올

라 부담이 커지게 됐다. 전문직 취업비자(H-1B)·주재원 비자 (L)·예체능특기자비자(O) 신청 수수료가 현재 460달러에서 각 각 555달러·805달러·705달러로 인상돼 인상률이 21%·75%·53% 나 된다. 가족이민 청원(I-130) 은 535달러에서 550달러로 소 폭 인상되고, 취업이민 청원(I140)은 700달러에서 555달러로 오히려 내린다. 영주권 신청중 한 단계인 노동허가신청(I-765) 도 410달러에서 550달러로 34%

나 오른다. 시민권신청도 시민권 신청서(N-400) 수수료는 현재 640달러에서 1160달러로 81% 나 오르고 시민권 증서 신청(N600)의 경우는 1170달러에서 990달러로 약 15% 정도 소폭 내 린다. 이에 대해 USCIS 측은 수 수료 수입이 예산의 거의 97% 는 차지한다면서 현행 수수료가 서비스 제공에 소요되는 비용 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인상조치했다고 설 장은주 기자 명했다.


4 콜로라도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영어운세낱말풀이

2020년 8월 1일 토요일

10 English

영어과학운세

Science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Lew: mean you didnt plan for every at theYou hospital? thing?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매튜: Lew and Arnie are having lunch (루와 아니가 점심을 (Matthew 루: 계획을 전부 세워놓은 게 아니었단 먹고 있다)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 Mary: They want to keep him for 말이야? at least a Lew: you going (매튜가 When 매리에게 are 남편 얘기를 한다 ) to open your Arnie: Yeah I think Im in over my head week business? 아니:병원에서 응 감당적어도 못 할 일주일동안은 것 같아 매리: 잡아두고 싶어해 루: 가게 언제 열 거야? Lew: I thought you knew everything about Matthew: Thats a long time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Arnie: Im not어떻게 sure 지내? when Im going to get 매튜: your business 긴 시간이네 매튜: 요즘 빌은 it up and running 루: 사업에 대해서 전부 him 다 아는 줄 알았지 Mary: I know I miss at home Mary: Hes doing better 아니: 언제 정상 영업할 지 확실히 몰라 Arnie: Not by a long shot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매리: 좀 나아졌어 Lew: Whats the problem? 아니: 전혀 안 Matthew: If 그래 you need help with anything Matthew: Is he home? 루: 문제가 뭔데? Lew: What areto you going dont hesitate call me to do? 매튜: 집에 왔어? Arnie: A lot of things have popped up re 루: 어떻게 할 거야?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cently Arnie: Im hiring a consultant 전화해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아니: 최근에 갑자기 여기저기서 일이 생겼어 아니: 컨설턴트를 고용할 거야

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 기억할만한 에서 환자를 표현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mothers in the hospital but shes fine *up and running: 작동하다 They want to keep제대로 her for two more days I got my computer up and running last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night (어젯밤에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작동시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켰어) 해요) *toatbe or to적어도 get in over (ones) head: 벅차다  least: He got in over his head when he bought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that 70도는 new house (그 사람은 새 집을 사더니 힘 어도 됩니다) 들어 해) 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not마세요 by a long shot: 전혀 아니다 아직 멀었다 하지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Dad: Have finished cleaning the Dont hesitateyou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garage? (아빠: 차고 청소 다 했니?) to the airport I can do it Son: Not a long필요하면 shot (아들: 아직 멀었 (공항에 가는by차편이 얼마든지 저한테 어요) California International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

21 1일

태양계재물무게중심 100m이내로 오차 줄여9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블랙홀 연구 도약

36년생 티끌 모여 태산 되는 법 48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60년생 집안에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사람이 북적댈 듯 72년생 좋은 일엔 사람이 많아야 한다 84년생 혈육의 정으로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뭉쳐야 산다 96년생 너와 나 우리는 한마음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pop up; 불쑥 나타나다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태양계의 무게중심은 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The 재물 : 무난어디일까?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北 37년생 웃음의 향기가위성 진동할 듯Astrophysical 49년생 좋은 사람들과Journal) 행복한 시간최근호에 61년생 사 태양계 안의재물 모든 행성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랑과 감사로 찰 듯 73년생 가족의 사랑이 활짝 필 듯 85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달) 소행성이37년생 태양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에 올인 9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하자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돌다보니 태양 정중앙이 고정된 무 연구팀은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재물 : 무난 건강실제로는 : 양호 사랑 : 기쁨자별인 길방 : 南 ‘펄서’가 우주 등대처럼 일 게중심처럼 여겨지지만 38년생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될 나이 50년생 초대받거나 초대할 수도 있다 62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것으 사랑 : 행복정주기로 길방 : 南 태양 표면에 가까운 어딘가일 방사하는 펄스상(狀) 전 생 진행하는 일에서 보람 맛볼 듯 74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하기 86년생 떠 38년생 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지낼 듯 로 알려져 있다62년생 파가 지구에 도착하는 미세한 변 나라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각 천체들이 모두 86년생 중력을 좋은 사람과갖고 행복한태 시간 화를 관측해 중력파의 존재를 확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南 양에 작용해 무게중심을 정확히 짚 인하려 했다 39년생 자녀라도 마음처럼 안될 수 있다 51년생 사사로운 것 때문에 감정 상하지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어 내기가 쉽지39년생 중력의 물결처럼 말않은데 것 63년생이를 화내면100m 나만 손해 참자 75년생 변화가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에서시공간 차이 날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수도 87년생 변은 더러워서 피하는 것 이내 오차로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의 뒤틀림을 통해 전달되는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중력파 애정표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나왔다 가 있는 곳을 지나면 ‘은하시계’처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北 태양 을 축 구장 크기로 봤을같아라 럼 52년생 정확한 주기로 지구에 40년생 1년 365일이 오늘만 사방으로 즐거움이 가득 열릴도착하 듯 64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성취감 맛볼 듯 76년생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가질 듯 때 머리카락 40년생 굵기밖에 안되는소식 접할 는 펄서의 전파가 늦어지 친인척과 만나거나 수도 52년생 장거리 미세하게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 88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물들다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오차로 무게중심을 잡아냈다는 는데, 이런 작은 차이를 포착하려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것이다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했다는 흐림 길방 :것이다 北 41년생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참을 것 53년생 남의 말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65 밴더빌트대학과 과학전문 지난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매체 사랑 : 베풂 길방 : 東 2015년 ‘레이저간섭중력판 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 77년생 내 생각을 주장하지 말고 일방적이지도 말 41년생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처음 사는 것이 인지 ‘사이언스얼러트’(ScienceAlert) 관측소’(LIGO)에서 포착한 것 89년생 말 아끼고 행동은 신중히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등에 따르면 자 제트추진연구 소 중력파는 블랙홀이 서로 가까이서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길방 : 東 충돌할 때 나오는 것으로 (JPL) 천문학자 미셸 발리스네리: 만남돌면서 42년생 나이 들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법 54년생 나이 내세우지 말고 권위 의식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블랙홀과 길방 : 東 박사가 이끄는재물 연구팀은 태양계 은하의 형성과 진화를 갖지 말라 66년생 교통체증 일찍 출발할 것 78년생 양과 속도보다 안전과 질 중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의 정확한 무게중심을 산출해 풀어내는 단서가 될 것으로 여겨지 시 90년생 꽃보다 사람이 중 아름답다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력파 검출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 있다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국 모임이 생길 듯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31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자 43년생 효도 받거나 칭송 들을 듯 55년생 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67년생 초대받거나 지인 만날 듯 79년생 괜찮은 결실 거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둘 듯 91년생 좋은 만남 유익한 만남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태양계 무게중심 100m 이내로 오차 줄여 블랙홀 연구 도약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과학 이야기 이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을 잡아냈다는 것이다 세한원시 변화를 존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별이관측해 덩치를중력파의 키울 수 있 과학 이야기 32년생 자녀가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라 44년생 보고 싶은 사람 생각날 듯 56년 밴더빌트대학과 과학전문 매 재를 확인하려 했다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생 없으면 없는 대로성로렌스 만족 68년생 형식보다 형편에 맞출 것 80년생 경험자에게 한양대학교 국제재단 무료 코로나 검사 실시 덴버 중앙일보 킴보장학금 마감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한국학교 44년생 삶의 질이 윤택한 하루 56년생 정 태양계의우주에는 무게중심은 체 사막에 '사 이 언 스 얼전파망원경 러 트 '(Sci 물결처럼 시공 없지만 두 어디일까? 개의 별이 마 설치된 배 이중력의 원반은변화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자문하여라 92년생 패션은 밝은 계열로 신적 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 68년생 초대받거나수업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 콜로라도 동문 찾습니다 뉴라이프선교교회 명단발표는 8월18일 지면 가을학기 온라인 개강 태양계 안의 모든 행성과 위성 열인 enceAlert) 등에 따르면 제트 과 간의 뒤틀림을 전달되는 중 주별과 동반별로 짝을 이뤄 하나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목성 사이에통해 있는 소행성 한양대 벨 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92년생 기분 좋은 지출 (달) 소행성이 태양을 중심으 추진연구소(JPL) 천문학자 력파가 있는 비슷하며 곳을 지나면 '은하 5명 선발, 각이루는 2천달러씩 지급 8월22일부터 15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국제재단 8월4일 오전 10시~오후미 2시 트와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11월28일 :西 의 항성계를 쌍성계가 훨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크기가 태양~지 33년생 남보다 혈육이 낫다 45년생 이웃보다 먼 친척이 낫다 57년생 할 수 있는 로더 돌다보니 셸 이용해 발리스네리 박사가 이끄는 시계'처럼 정확한 주기로 지구에 씬 많다고 태양 한다정중앙이 고정 를 두 개의 원시별로 구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일은 직접 할 것 69년생 서로 돕는 것이 인지상정 81년생 한 수 배우거나 도움받 지난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한양대학교는 성로렌스 한국학교(교장 임나연)가 오는 8월 57 된이런 무게중심처럼 여겨지지만 실 성된 연구팀은 태양계의 정확한 무게 도착하는 펄서의 전파가 미세하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45년생 좋은 일로 즐거운 고민 할 수도 오로라시 이민사업부와 클리닉 미주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함께하는 킴 쌍성계의 쌍성은 원시 별 단계에서 내부국제 구조를 처음 STRIDE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을 수도 93년생 인간관계에 공들일 것 미주 동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캘리 22일부터 11월28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이밝혀냈다 주최하는 무료검출에 코로나 검사가 오전 보장학생의 지면을 발표 자세히 제로는 표면에 가까운 어딘 중심을 산출해 중력파 게 8월4일 늦어지는데 이런 작은 차이 두 별을태양 모두명단은 도는 8월14일 먼지가스 원통해으로 져 있다 포니아주 오클랜드에 국제재단을 설립하고,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을학기를 개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뉴라이프 선교교회에 을 실행하기 93년생오전 어장 관리를 잘할 것 될 예정이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킴보장학생 가일 것으로 국제학술지 ' 를쌍성 포착하려 했다는 것이다 반 이외에 그알려져 안에서있다 개개의 별 활용하는 연구팀은방안을 약 600~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동문들의 소식을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의 각주에 거주하는 기다리 강한다. 수업은 서지구에서 갖는다. 드라이브 스루로 형식으로 진행되 은 전 미주에 213명을 선발해 42만6천 달러를 34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46년생 춤추고 노래를 부르고https://www. 싶을 수도 58년생 먹 천체들이 모두지역은 중력을 갖고 천체물리학 Astro 지난 2015년 을각 도는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80배에 달한다 이고쌍성 있다.원반은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한양대재물 동문은 는사랑 720.271.5344, 등록 신청은 며,저널'(The 증상이파이프성운 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 검 '레이저간섭중력 수여하며, 콜로라도 덴버 중앙일보를 : 좋음 건강 : 튼튼 : 한마음 길방 : 西北 을 복이 생길 듯 70년생 가족과 함께 여행 떠나자 82년생 쇼핑하거나 문화공연 510.435.7383 혹은 된다. lawrencekoschool.org/ 사를 받을 수 있다. events@stridechc.org 태양에 작용해 무게중심을 정확 안의 physical Journal) 최근호에 판관측소'(LIGO)에서 처음 포 408.318.1626로 문의하면 통해 1만 달러를 수여한다.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부 원반5명에게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돼 암흑성운인 바너드 59에 나선형의 복잡한 구조로 물질 관람 94년생 선물 하거나 선물을 받자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히 짚어내기가 쉽지 않은데 중요 이를 서 발표했다 착한 중력파는 블랙홀이 서로 가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100m이내 오차로 제시하는 연 중연구팀은 빠르게 회전하는 중 으로 까이서연결된 돌면서 것으로 충돌할 때 나오는 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복 가장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밝혀졌는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새문한국학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재물 2020 연방 인구조사 시작 캐햅 패밀리 클리닉 35년생 편견과 편애 갖지 말 것 47년생 벽 쌓지 말고 열린 마음 갖자 59년생 기 구결과가 나왔다 태양을 축구 성자별인 '펄서'가 우주 등대처 것으로 블랙홀과 은하의 형성과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BHB2007] 11에 초점을 맞춰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020 가을학기 개강안내 건립을 위한 미응답시 가정방문 무료 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설 것 71년생 남 의식하지 말고 능력에 맞춰라 83년생 부 장 코로나19 크기로 봤을 때 검진실시 머리카락 굵 관측했다 럼 일정 주기로 방사하는 펄스상 이 진화를 단서가 될 것으 모금 안내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건 묻고 따질 건 따져라 59년생 말 아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주변풀어내는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러워하면 지는 것 95년생 자신감 자존감 갖자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개강 말라 예정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센서스 직원 8월14일까지 방문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狀) 후원 및 모금 진행 중 기밖에 안 되는 오차로 무게중심 전파가 지구에 도착하는 미직접먼지와 로 여겨지고 있다 8월29일 토요일 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 원반 안의 두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캐햅(CAHEP) 패밀리 클리닉에서 신종 코로

낱말 나바이러스 감염증 여부 테스트를 무료로 실

시하고 있다. 검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20년 연방 인구센서스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센서스 용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미 받은 상태이다. 설문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 가정 에 대해서는 8월14일까지 센서스 직원들이 직 접 방문한다. 한국어 서비스라인 전화번호는 844.392.2020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 스도쿠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가로 열쇠 오후 4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예약 및 문의 전화는함께 303.954.0058 (1)남편이 아내와 동행함로 하면 된 다. 5250 Leetsdale Dr., Suite 110, Denver, (4)모질게 겪은 세상의 고생이 나 고통온갖 ~을 다 겪다 (5) 맑은 눈동자와새하얀 이라는 8월04일 (화) 8월 05일 (수)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뜻으로 미인의 아름다운 모습koreadailydenver@gmail.com 덴버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을 이르는 말 (8)달빛 베토벤 날씨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의 ~ 소나타 (9)광대가 땅 위에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subsidiaries, Denver 발행인 김현주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부분적으로 흐림 맑음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서 뛰어넘으며 부리는Inc, 재주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60° 91°/ 63° 38° 60° 85° //62° 33° (10)연료가 불에 탈 때 생기는 연기와 그을음(12)명망이나 문벌이 좋은 집안 명문 (15)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서 개꼬 리로 이음 훌륭한 것에 보잘 것없는것이 뒤따름 (16)벽에 고정하여 옮길 수 없게 만든 장 (19)전쟁이나 재변 따위로 세 상이 어지러워진 상태난리 육이오 ~ (20)신문이나 잡지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잃어버 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등에 싣기 위하여 원고를 써서 린 상태 (11)군대를 훈련시키 얼림(25)음력 정월 보름날 새 보냄(22)인정이 없이 모질고 기 위하여 병영 안에 마련한 운 벽에 까먹는땅콩 밤 호두 냉정한 사람(23)벽돌 기왓장 동장같은 넓은 공간 (13)일의 잣 은행 따위 (26)가축을 풀 따위를 맨손이나머리로 쳐서 진행에 따라점점 더해지는 속 어놓고 기름 깨뜨리는 일 (24)성이달라서 도 (14)심장이 일정한 간격으 남이지 친분으로는 일가나마 로 뛰는 것 (15)파리의 알에서 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26)깔 나온 애벌레 낱말퀴즈 정답 고 앉는 작은 자리 (27)온돌방 (17)달걀로 돌 에서 아궁이에 가까운 쪽의 을 친다는 뜻 방바닥 으로 아주 약 ●세로 열쇠 (1)심한 추위로 피부가 얼어서 상하는 일 (2)사람 목숨의 길 고 짧음은 하늘에 달려 있음 (3)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 르거나 번호를 외치게 해서인 원의 이상 유무를 확인함 (4) 자연이나 세상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6)술지게미에 물을 타서 뿌옇게 걸러낸 탁주 (7)

한 것으로 매 우 강한 것에 대항하려는 어 리 석 음 (18)혈 기 가 왕성하고 열 렬한 의기를 가진 남자 (21)높고 큰 목소리 (22) 음식물 따위

새문한국학교가 2020 가을학기를 8월29일 토 요일에 개강한다. 특히 지난 4주간 진행된 온라 인 여름특강은 여행 관련 단어를 공부하고 영 화 광해를 통해 한국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 어 지루했던 학생들에게 흥미있는 시간을 이끌 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의는 720.252.3295

8월 08 (토)

8월 06일 (목)

8월 07일 (금)

8월 09일 (일)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맑음

맑음

92° 45°/63° / 31°

49° 91°/ 63° 28°

89° 58°/ 62° 32°

60° 91°/ 61° 35°

8월 10일 (월)

맑음 91° 61°/ 62° 37°

자료제공=올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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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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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 2020 G

널뛰는  설비 쓰다영업 영업포기 포기 널뛰는규정 규정… 설비투자 투자 헛돈 헛돈 쓰다 정부 명령 따라가다 지치는 한인 미용업소들 지출 늘고 수입 감소  실외 커트로는 못 버텨 수시로 바뀌는 코로나 영업 규정 으로 미용업에 종사하는 한인들 이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한인 미용업계에 따르면 두 차 례 조건부 영업 허가에 따라 규 정 준수를 위한 설비 투자로 지 출은 늘었음에도 현장 실무를 고 려하지 않은 규제로 매출이 급감 해 업소 유지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지난 3월 중순 1차 셧다운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미용업계는 2 개월여 뒤인 5월 말 경제활동 재 개 허용에 따라 코로나 안전 설 비를 갖추고 영업에 나섰다. 하 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지 난달 13일 2차 셧다운 명령이 내 려지며 다시 영업을 접었다가 일 주일만인 20일 조건부 허가로 실 외 영업만 가능하게 됐다. 문제는 영업 재개가 허용될 때 마다 적잖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 해야 함에도 제공할 수 있는 서 비스가 단순 커트로 축소 제한됐 다는 점이다. 몇 달씩의 영업 중 단으로 집에서 서툴지만 자가 미 용에 나서는 손님들도 상당수인

데다가 날씨까지 무더워지면서 그나마 있던 손님도 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 4 월 일부 인기 DIY 헤어컷 제품 들의 매출이 193~234%가 폭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규모가 큰 업소는 거 리 두기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작은 업소들은 수천 달러에 달 하는 칸막이 설치까지 해야 하 는 부담 때문에 아예 영업을 중 단하고 추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외 영업에 나서고 있는 LA 한인타운 6가의 ‘쑤니 스타일’ 미용실의 쑤니 김 대표는 “1차 영업 재개 발표 후 거리 두기와 방역을 위해 한국서 세정제를 수 입하고 분무기를 장만하는 등 수 천 달러를 들여 준비 완료하는데 한 달 가까이 걸렸다. 7월 1일 영 업을 재개하면서 손님들이 몰리 기 시작했는데 2주 만에 다시 셧 다운이 돼 정말 허망했다”고 밝 혔다. 김 대표는 “이후 1주 만에 실 외영업이 조건부로 허용됨에 따 라 파라솔을 비롯해 의자, 거울

LA한인타운 6가의 ‘쑤니 스타일’ 미용실 앞 주차장에서 지난 30일 한 미용사가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등을 급하게 장만해 영업하고있 지만, 커트 손님만으로는 렌트비 의 10-20%밖에 충당하지 못한 다. 한 푼이 아쉬운 때니 안 할 수도 없는 처지다. 날씨까지 더 워져 미용사나 손님이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에서 12년째 RT7 미용실을 운영하는 린다 최 대표도 “일회용품 사용 은 물론 800달러짜리 분무기를 장만하고 손님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전담 인력까지 고용해 수시로 방역을 하면서 영업을 하 던 중 다시 셧다운 조처가 내려 졌다. 내가 힘쓴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막막하던 중 조건부 실외 영업 허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위생문제도 있고 퍼머, 염색, 샴 푸도 못하기 때문에 영업 재개를 포기했다. 손님도 없고 매출도 적은데 영업했다가 렌트비 네고 도 못 하고 지출만 더 늘 것”이 라고 하소연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업주 들은 “요청하니 임시방편으로 현장 상황도 고려 않고 영업 재 개 허용한 듯” “정책에 따라 널 뛰는 것도 지쳤다. 차라리 다시 전체 셧다운 명령을 내려 코로 나 확산을 진정시켰으면 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으니 계획 을 세울 수도 없고 헛돈만 쓰고 있는 셈”이라며 갈팡질팡하는 정부의 행정 조치에 불만을 토로 박낙희 기자 하고 있다.

의 0.5%에게만 적용되며 현재 주로 IT산업 종사자인 이들이 납부하는 세금은 가주 세수입의 40%를 있는 것으로 전 문제는차지하고 서류미비자를 포함한 센 해졌다. 서스 집계가 연방지원금을 받는 기 세금 인상안이 통 준이 되는 데 있다. 8월 주에안으로 배당되는 과될 경우 2020년 1월 이후 발생 연방 지원금은 1조5000억 달러에 한 소득에 대해 소급 적용된다. 달한다. 인구수를 근거로한 이기

대략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학교 월드옥타 서울대회 취소 런치 프로그램 등 40여 개다. 이 중 가장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오는많은 10월로 예정됐던 세계한인 경제인대회가 취소됐다. 부문은 의료와 건강 서비스다. 72%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에 달한다. 회장 코로나19 탓에 연방 하용화)는 센서스가 2017년 발표한 연 오는 10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 방 기금 배분 자료에 따르면 저소 커힐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 득층 건강보험 프로그램 메디케이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드 지원금만 522억 달러에 달한다. 취소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국 최다액이다. 학교 점심 급식 올해 행사를 취소했지만, 내년 지원금은 14억8800만 달러다. 이 역 비슷한 시기에 서울에서 다시 열 시 가장 많다. 어린이 의 기로 했다. 이이외에도 안건은 8월 중 300 료보험 26억6800만 여 명의프로그램에 상임이사가 참여하는 달 전 러, 실업수당 운영에 3억6300만 달 자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차세 러, 에너지 보조에 대 저소득층 창업 무역스쿨’은 국가 간1억 이 동 없이 각 지회가 개 7000만달러의 지원을 단독으로 받았다. 이번 김병일 기자 최하기로 결정했다. 소송에 합류한 LA통합교육구의 모니카 가르시아 이사는 “서류 미 비자 센서스 집계 제외는 이민자를 포함한 모든 학생에게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주 부자세 인상 추진 서류 미비자 빼면 살림 휘청 가주 부자세 인상 추진 <납세자 상위 0.5%>

총수입이100 8월 내 통과되면 1월 이후 인상안이 소득에 통과되면 소급 적용

8월내 통과되면 만 달러 이상인 경우 1%, 200만 달 1월 이후 소득에 소급이상은 적용 주·연방 세율 53.8% 총소득 500만불 러 이상 3%, 500만 달러 이상은 총소득 500만불 이상은 3.5%의 세율이 추가적용된다. 주·연방세율 53.8% 가주에서 코로나 사태 피해 극 세수입이 발생하게 되면 코로나 이에 따라 연 소득 500만 달러이 복을 위한 부자세 인상이 추진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이들 가주에서 코로나 사태 피해 극복 상일 경우 적용받는 세율은 16.8% 된다. 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을 위한 부자세 인상이 추진된다. 가 되며 가주 및 연방 세율을 합하 가주의회에서 민주당 측이 지 현재 가주 최고 세율은 13.3% 가주의회에서 민주당 측이 입은 지난 면 53.8%의통과되면 세율을 적용받게 난주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로총 인상안이 총수입이 주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학 된다. 학교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인 경우 1%, 교 및 서비스를대한 지원하기 고 200만 인상된달러 부자세는 고소득자들에 세금 위해 인상을 이상 가주 3%, 납세자의 500만 달 소득자들에 현재주로추가 IT 제안했다. 대한 세금 인상을 제 0.5%에게만 러 이상은 적용되며 3.5%의 세율이 민주당 측은 세금 인상으로 인 산업 적용된다. 안했다. 종사자인 이들이 납부하는 해민주당측은 매년 60억세금인상으로 달러 이상의 추가 이에가주 따라세수입의 연 소득 40%를 500만 차지 달러 인해 세금은 매년 60억 달러 이상의 추가 세수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입이 발생하게 되면 코로나 사태로 세금 인상안이 8월 안으로 통과 가장 큰 피해를 본 이들을 도울 수 될 경우 2020년 1월 이후 발생한 소 있다고 주장했다. 득에 대해 소급적용된다. 현재 가주 최고 세율은 13.3%로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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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캘리포니아의 10년을 좌우하 이상일 적용받는 는 문제다.경우 캘리포니아가 28일세율은 트럼프 16.8%가상대로 되며 가주 및제기했다. 연방 세 행정부를 소송을 율을 합하면 총 53.8%의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센서스세율을 집계에 적용받게 된다. 서 서류 미비자를 제외하겠다는 행 인상된 부자세는 가주 납세자 정명령을 내린 데 따른것이다. 소송의 이유는 명확하다. 서류미 비자를 인구조사에서 제외할 경 우 캘리포니아는 가장 잃는 것이 많은 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캘 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 는 50개주에서 가장 많다. 센서스 집계에 따르면 전국 서류미비자 수 는 1070만 명(2016년기준)에 달한 다. 이 중 20%에 해당하는 220만명 이 캘리포니아의 거주민이다. 서류 미비자 5명 중 1명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셈이다. 주 전체 인구의 5.6%에 해당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김상진 기자

박낙희 기자

금은 주정부와 지역 정부가 운용 하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메디 캘) 등의 의료프로그램, 도로, 통신 망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 그리고 교 육 프로그램, 저소득층 지원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구가 4000만에 달하는 캘리포 니아는 연방정부지원 규모도 막대 하다. 서류미비자가 인구조사에 서 배제될 경우 캘리포니아 인구의 5.6%에 달하는 주민들이 집계에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그만큼의 지원금도 축소될 수 밖에 없다. 인 구수에 따라 분배되는 주요기금은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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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0년 8월 1일 토요일

“미국 팬데믹 언제 끝날지 필사 노력없인 예측 못해” 파우치 소장 CNN과 인터뷰 “내년 누구나 백신접종 가능”

네타냐후 퇴진 춤 시위 이스라엘에서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 혐의로 기소된 이후 그의 퇴진을 요구하 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31일 예루살렘의 나타냐후 총리 관저 앞 퇴진 시위 현장에서 참가자가 저항정신을 상 징하는 춤을 추는 모습을 경찰들이 지켜보고 있다. [AP]

트럼프 대선 대선 방송광고 방송광고 잠정 잠정 중단 중단 “트럼프, 캠프 인선·캠페인 전략 수정 광고비는 텃밭에 선택과 집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캠 페인 전략을 재검토하느라 광고 송출을 사실상 중단했다고 CN BC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정치 광고 전문 분석기관인 ‘ 애드버타이징 애널리틱스(AA) ’에 따르면 대선 당일까지 100일 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는 지난 이틀간 TV와 라디오 광고에 거의 돈을 쓰지 않았다. 다음 달 송출 예정 인 광고도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반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인도 엘리트 의사의 추락 50여명 택시기사 연쇄살인 인도의 60대 엘리트 의사가 50여 명의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이들 의 택시를 팔아넘긴 연쇄살인사 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 을 주고 있다. 31일 CNN방송에 따르면 인 도의 연쇄 살인범으로 복역 중 잠시 가석방된 틈을 이용해 도주 했다 최근 다시 붙잡힌 디벤더 사르마(62)는 경찰에서 과거 50 명 이상의 택시 기사 살인사건에 개입됐다고 자백했다. 당초 2002~2004년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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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부통령 측은 지난 이 틀간 광고비로 390만 달러를 썼 으며, 내달 광고비로도 600만 달 러를 배정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캠프 관계자 는 “캠프 지도부가 교체된 와중에 캠페인 전략을 검토하고 미세하 게 조정하고 있다”며 “곧 방송에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 일 빌 스테피언 캠프 선거대책 부본부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임 명했다. 브래드 파스케일 당시 선대본부장은 디지털 전략 선임 고문으로 캠프에 남게 됐다. 트 럼프 캠프는 다만 노동절인 오는 9월 7일부터 대선 당일까지 방영

할 광고에 대한 비용 1억4660만 달러는 이미 집행한 상태다. 트럼프 캠프는 당분간 전반적 인 광고비 지출을 줄이는 것과 더불어 지역별 광고비 배분에도 변화를 주기로 했다. 대표적 스 윙 스테이트(경합주)인 미시간 주에서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 중순까지 광고비로 1주일에 수 십만달러씩 썼지만, 지난 14∼ 21일 집행한 광고비는 1만 달러 에도 못 미칠 만큼 감소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 선에서 큰 승리를 거둔 아이오와 주, 오하이오주를 비롯해 전통적 인 공화당 텃밭인 조지아주 등에 선 최근 광고비를 늘렸다.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16년을 감옥에서 보낸 후 20일간의 가석방을 허락받았 던 사르마는 실제로는 더 많은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그는 가 석방 후 감옥으로 돌아오지 않고 인도 델리에서 다른 여성과 결혼 해 6개월간 숨어지내다 경찰에 잡혔다. 인도 전통의학 학위를 소지한 그는 이번에 경찰에 잡힌 후 엘 리트 의사에서 끔찍한 살인마로 추락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털어놓았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 고 1984년부터 11년간 인도 북 부 라자스탄주에서 병원을 운영 하며 잘 지냈으나 사기로 돈을

날린 후 어두운 곳으로 발을 내 디디며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 가짜 가스통 판매를 하다가 벌이가 더 좋은 불법 신 장 이식 사업쪽으로 옮겼다가 2004년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125건의 신장 이식에 관여하며 건당 6680~9350달러를 벌었다 고 밝혔다. 그는 또 인도 북부 우타르 파 데시주에서 택시를 탄 후 택시 기 사를 계획된 장소에서 죽이고, 빼 앗은 택시를 팔아 대당 270달러를 챙겼다. 시체들은 모두 악어들에 던져주어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이렇게 숨지게 한 택시 기사들이 모두 5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 장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 사태가 언제 끝 날지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30일 CNN에 출연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일 관되게 우리가 말해온 것, 내가 말해온 것을 실천해 그것(코로 나19 발병)을 밑바닥까지 끌어 내리고 이를 거기에 머물도록 하 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마스크 착용, 대규모 모임 자제 등을 사람들이 잘 지킨다면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우 리는 이게 얼마나 오래 지속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파우치 소장은 31일 하원 코로 나19 위기 관련 특별소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출석해 왜 유럽은 코

로나19를 대체로 억제한 반면 미 국에서는 신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의 봉쇄 조 치가 상대적으로 느슨했다는 점 을 들었다. 그는 “유럽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그들이 폐쇄 또는 봉쇄를 했을 때 약 95% 이상에 달할 정 도로 진짜로 그것을 했다”며 “우 리가 한 것을 보면 우리도 폐쇄 를 하고 그로 인해 많은 어려움 이 생겼지만 나라 전체의 관점에 서 볼 때 우리는 기능적으로 약 50%만 폐쇄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이 나오자마자 모든 미국인이 이 를 접종할 수는 없겠지만 내년 중 백신을 원하는 미국인은 모두 이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곧장 모든 사람 이 그것(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 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은 단계적으로 도입될 것” 이라며 “하지만 궁극적으로 적 정한 기간 내에 백신이 필요한 모든 미국인들이 2021년 이내에 그것을 얻도록 하는 것이 (보건 당국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앨런 파커 영화감독 별세 ‘페임’‘에비타’등 연출

을 수상했 으나 감독 상 수상에 영화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 는 실패했 ‘페임’, ‘에비타’ 등을 연출한 다. 1995년 영국의 영화감독 앨런 파커(사 대영제국 3 진)가 31일 별세했다고 BBC 방 등급 사령 송, AFP 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관(CBE) 훈장을, 2002년에 기 76세. 그의 가족은 파커 감독이 오랜 사 작위를 받았다. 스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 질병 끝에 이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1944년 런던에서 태어 야기를 그린 ‘페임’과 ‘에비타’, 난 파커 감독은 광고 업계 카피 ‘핑크 플로이드의 벽’ 등 음악영 라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화를 만들었고, 1964년 백인 우 광고 연출 등을 거쳐 1974년 TV 월주의 단체인 큐클럭스클랜 영화 ‘피난민들(The Evac (KKK)이 흑인 인권운동가 3명 uees)’로 영국 아카데미 감독상 을 구타·살해하고 암매장한 사 건을 다룬 ‘미시시피 버닝’을 연 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국 아카데미상 7개를 출하기도 했다. 2003년 케빈 스페이시와 케이 받았으며, 2013년에는 평생 공 로를 인정받아 협회상(The A 트 윈즐릿이 출연한 영화 ‘데이비 cademy Fellowship)을 수상 드 게일’이 마지막 연출작이다. 했다. 1978년 ‘미드나이트 익스 파커 감독은 은퇴 후 미술 작품 활 프레스’로 아카데미상 2개 부문 동에 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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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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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후보알고있다 알고있다 바이든수첩은 수첩은부통령 부통령 후보 ‘해리스’ 이름 적힌 메모 포착 부통령 후보 낙점 여부 관심 내주 러닝메이트 발표할 듯 차별반대 시위 속 흑인 부각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될 가 능성이 있는 인물의 이름이 적힌 메모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기자들에 게 델라웨어 행사를 설명하던 중 들고 있던 수첩에 적힌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이름이 노출된 것이다. 수첩에는 해리스 의원의 이름 밑에 올해 초 민주당 대선 경선 에서 양측의 격한 논쟁을 염두에 둔 듯 ‘앙금은 없다’라고 적혀 있 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이 28일 보도했다. 이어 해리스 의원을 존경하고, 러닝메이트로 대선에 나설 경우 득표에도 엄청 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카말라 해리스 의원의 이름이 적한 바 이든 전 부통령 수첩. [AP]

바이든 전 부통령이 유력 후보 로 꼽히는 해리스 의원에 대해 예전에도 이 같은 발언을 했지 만, 이번에는 러닝메이트인 부통 령 후보 발표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고 더힐이 전했다. 앞서 바이든 전 부통령 은 오는 8월 초 부통령 후보를 공 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메모 내용 을 고려하면 경선에서 양측이 논

탄도미사일 지하에서 발사 이란군 “세계 최초로 성공”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29일(현 지시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하 에서 바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 가 배포한 동영상을 보면 넓은 황 무지에서 굉음과 함께 미사일이 땅을 뚫고 나와 불꽃을 뿜으며 발 사된다. 혁명수비대는 “제14차 ‘위대한 예언자’ 훈련의 일부로 지하깊은 곳에서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라며 “통상적인 발사대 없이 지하에 은폐된 탄도미사일이 갑자기 발사되기 때문에 적의 정보 기관이 발사지점을 알아챌 수 없 다”라고 설명했다. 혁명수비대는 또 자체 군사위성 ‘누르’로 촬영한 카타르의 미군기 지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의 위성사 진을 전송받아 이를 분석하는 훈 련도 했다고 발표했다. 누르는 4월22일 이란이 발사한

쟁을 벌이기는 했지만 부통령 후 보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내세우 겠다고 공언한 바이든 전 부통령 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 후 인종차별 반대 운동이 벌어지 면서 흑인 여성을 러닝메이트로 삼아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 다. 부통령 후보로 해리스 의원 외에도 엘리자베스 워런,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발 데밍스, 캐런 배스 하원의원, 케 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랜타 시 장,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등이 거론된다고 AP 통 신이 보도했다. 워런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 후 바이든 전 부통령과 정기적으로 대화하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회의적인 진보 진영과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도널드 트럼

첫 군사위성이다. 미군 1만3000여 명이 주둔하는 알우데이드 공군기 지는 중동에서 미군이 벌이는 대 테러작전의 핵심시설로 이 지역에 있는 미군의 공군기지 가운데 가 장 크다. 미군이 언급하는 대테러 작전에는 이란의 군사 위협에 맞선 대응도 포함한다. 혁명수비대는 또 “항공 모자이 크 이미지 처리기술을 이용해 누르 위성으로 중동 내 다른 주요 지역 도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혁명 수비대는 이번 훈련에서 처음으로 군사위성과 연계된 공격전술을 시 도했다.

티코는 전했다. 그는 지난달 CNN 마스크 안 쓰던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기적으 이슬람공화의원 성지순례 확진 단 1000명 제한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정기 성지순례(하지)가 시작된 29일(현지시간) 이

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기 때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 슬람 순례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사원의 카바신전 주위를 돌며 사회적 는 코로나19 확산을 하지에 수를 예년 250만명에서 [AP] 평소 마스크를 잘막기 쓰지위해 않던 공화참여하는 문에 순례객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말 올해는 1000명으로 제한했다.

당 하원의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 을 받았다. 29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루이스 고머트(사진)의원 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텍사스행에 동행하기 전 백악관에 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소식을 들었다. “땅 뚫고 나와 적이 탐지못해” 고머트 의원은 최근 마스크를 쓰 지 않고 의회를혁명수비대는 돌아다녔다고29일 폴리 이란 정예군 (현지시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하에서 바로 탄도미사일을 발 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가 배포한 동영상 을 보면 넓은 황무지에서 굉음과 함께 미사일이 땅을 뚫고 나와 불꽃을 뿜으며 발사(사진)된다. 혁명수비대는 “제14차 ‘위대 한 예언자’ 훈련의 일부로 지하 깊은 곳에서 탄도미사일을 성공 적으로 발사했다”라며 “통상적 인 발사대 없이 지하에 은폐된

한바있다. 고머트 의원은 전날 윌 리엄바 법무장관이 증인으로 출석 한 하원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도 참석했다. 청문회에서는 의원들이 거리를 두고 착석했지만 고머트 의원이 청 문회 전에 바 장관과 가까이 서서 걸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둘다 탄도미사일이 갑자기 발사되기 마스크를 쓰지정보기관이 않은 채 였다. 법무 때문에 적의 발사 지 부는 장관이 코로나19 검 점을 바 알아챌 수이날 없다”라고 설명 했다. 혁명수비대는 또 자체 군사위 성 ‘누르’로 촬영한 카타르의 미 군 기지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의 위성사진을 전송받아 이를 분석 하는 훈련도 했다고 발표했다. 누르는 4월 22일 이란이 발사 한 첫 군사위성이다. 미군 1만 3000여명이 주둔하는 알우데이 드 공군기지는 중동에서 미군이 벌이는 대테러 작전의 핵심 시설 로 이 지역에 있는 미군의 공군

탄도미사일 지하에서 발사

이란군 “세계 최초로 성공”

“대선 캠페인송 허락받으라” 유명 가수 50여명 공개서한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와 로드, 시아, 블론 디 등 가수 50여명이 미국 정치 권에 대선 캠페인에서 노래를 사 용하려면 사전에 허락을 얻으라 고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28일 예술가권리동맹 (ARA) 명의로 민주당과 공화 당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캠페 인 등 정치행사에서 노래를 쓰기 전에 노래를 녹음한 가수와 작사 가에게 허락을 얻으라”고 촉구 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이는 후 A

보들을 가수의 지지 여부나 표현 을 왜곡한 데 따른 소송 위험과 불필요한 논란, 도덕적 수렁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유일 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가수들은 “원치 않게 이런 방 식으로 정치에 끌어들여지는 것 은 가수의 개인적 가치를 훼손하 는 동시에 팬들을 실망시키고 멀 어지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공화·민주 각 당은 선거 캠페인에서 노래를 쓸 때 가수와 작사가에게 어떻게 허락 을 구할지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 하라면서, 다음 달 10일까지 이 런 변화를 어떻게 달성할지 응답 하라고 요청했다.

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스테니 호이어 하원 원내 총무는 “고머트 의원을 비롯해서 너무 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엄청나 게 무책임하게 굴고 있다. 고머트 의원은 당장 격리에 들어가야 한 다”고 비난했다. 기지 가운데 가장 크다. 미군이 언급하는 대테러 작전에는 이란 의 군사 위협에 맞선 대응도 포 함한다. 혁명수비대는 또 “항공 모자 이크 이미지 처리 기술을 이용해 누르 위성으로 중동 내 다른 주 요 지역도 촬영했다”라고 덧붙 였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훈련에 서 처음으로 군사위성과 연계된 공격 전술을 시도했다.

캠페인에서 노래 사용은 2016 년과 2020년 대선을 거치면서 열 띤 논란이 됐다. 리한나와 아델, 롤링스톤스, 패닉 앳 더 디스코, 프린스 추모 재단 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선 집회에서 자신 들의 노래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 구했다. 이들 중 일부는 소송을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공개서한에는 에어로 스미스, 커트니 러브, 신디 로퍼, 댄 나바 로, 엘튼 존, 그린데이, 조 페리, 커트 코베인 추모재단, 펄 잼, 라 이오넬 리치, REM, 셰릴 크로 우 등 전 세계 가수 50여명이 서 명했다.

프 대통령으로부터 급진 좌파라 는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 덕워스 의원은 지난 2004년 군 복무 중 이라크에서 탑승했던 헬기 가 격추되면서 다리를 잃었다. 이 러한 개인 이력을 바탕으로 첫 장 애인이자 태국 출신의 의원이 됐 지만, 다른 후보군과 비교해 사회 정의에 앞장선 경력이 부족하다. 라이스 전 보좌관은 버락 오바 마 제2기 행정부에 발탁돼 당시 바이든 전 부통령과 손발을 맞췄 으며, 이에 앞서 주유엔 미국 대 사를 역임했다. 흑인 여성으로서 흑인 표를 흡수할 수 있지만, 선 출직 경력이 없어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그는 2012년 리 비아 벵가지 주재 미 영사관 피 습 사건을 테러가 아닌 우발적 사건이라고 한 데 대한 실언 논 란이 재점화 될 수 있다는 한계 가 있기도 하다. 데밍스 의원도 흑인으로 경합 지 플로리다가 지역구인 강점이 있다. 그러나 데밍스 의원은 과

거 경찰서장 당시 경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데다 전국적인 지 명도가 낮다. 배스 의원은 남부 캘리포니아 가 지역구로 의회 블랙 코커스 의장이어서 진보 진영 표를 모을 수 있지만, 66세로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보여야 하는 세대교체 메시지와는 거리가 있다. 보텀스 시장은 초기부터 바이 든 전 부통령을 지지했지만, 대 선 역대 최고령 후보인 바이든 전 부통령이 유고 시 언제든 대 통령직을 수행할 만큼 중앙정부 이력을 쌓지 못했다. 그리셤 주지사는 라틴 출신으 로는 처음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됐다. 라틴계가 소수 인종 가운 데 가장 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부통령으로 세워야 한다는 주장 이 나온다. 경합지인 미시간의 휘트머 주지사는 코로나19 대처 로 평가를 받았지만, 일각에서 사태 초기 재택 명령이 너무 일 방적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 트럼프 ‘파우치 인기’ 질투 “그는 지지 높은데 ” 불평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미국인들의 대중적 인기를 누리 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 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 장에게 질시 어린 시선을 보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지속해 서 경고하는 파우치 소장이 전염 병 전문가로서 신뢰를 얻는 것과 달리, 정작 트럼프 행정부는 부 실대응 논란에 휩싸인 현실을 반 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백악관 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하 면서 “나는 파우치 박사와 매우 잘 지내고 있다. 그의 발언에도 많이 동의한다”면서 “재미있는 것은 그가 매우 높은 지지를 누 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와 함께 일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 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고 강조 하면서 “그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왜 나는 왜 바이러스와 관련해 높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가. 조금 흥 미 롭 다 ”라 고 말했다. 트럼프 대 통령은 “아 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 는다. 내 성격 때문일 수도 있다 라고 덧붙였다. 파우치 소장에 대한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공개 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 그(MLB) ‘시구 해프닝’도 비슷 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앞서 파우치 소장이 워싱턴 내 셔널스와 뉴욕 양키스의 개막전 에서 시구에 나서기로 하자, 트럼 프 대통령은 뉴욕 양키스와 보스 턴 레드삭스의 8월 15일 경기에 시구를 요청받았다고 ‘깜짝트윗’ 을 올렸다. 파우치 소장이 뉴욕 시 민과 야구팬들의 큰 주목을 받는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기 불과 몇 시간 전 올라온 트윗이었다. 충분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트윗이 뜨 자, 양키스 구단측과 백악관 참모 진에선 소동이 일면서 트럼프 대 통령의 시구는 취소되고 말았다.

마스크 안 쓰던 공화 의원 확진 고머트 의원에 “무책임” 비난 평소 마스크를 잘 쓰지 않던 공 화당 하원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에 따르면 루이스 고머트(사진) 의원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의 텍사스행에 동행하기 전 백 악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 다가 확진 소식을 들었다. 고머트 의원은 최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의회를 돌아다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그는 지난달 CNN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 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고머트 의원은 전날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한 하 원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도 참석했다. 청문회에서는 의원들이 거리 를 두고 착석했지만 고머트 의원 이 청문회 전에 바 장관과 가까 이 서서 걸어가는 장면이 포착됐

다. 둘 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였다. 법무부는 바 장관이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트위터에 “고머트 의원이 빨리, 그리고 완전히 회 복하길 바란다”면서 “필요한 예 방조치를 거부하면 모두를 위험 에 빠뜨린다. 나는 모든 의원에 게 마스크를 쓰라고 해왔고 이번 일이 모든 동료에게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일침을 놨다. 민주당 스테니 호이어 하원 원 내총무는 “고머트 의원을 비롯 해서 너무 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엄청나게 무책임하게 굴고 있다. 고머트 의원은 당장 격리에 들어 가야 한다”고 비난했다. A


팬데믹 초기 마스크 착용은 미국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배척을 받았다 오히려 마스크를 열심히 착용한 한인들과 아시안들이 놀림의 대상이 되곤했다 이제 LA시는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을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TA 버스 지하철도 마스크 미착용자는 이용금지 금지되고 있다 김상진 기자

8 기획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40% 1년 내 극복국난 타개 리더십간절 40% 1년 내 극복…‘국난 타개 리더십’간절 (상) 테스트와 향후 전망

팬데믹을 묻다 설문 분석 대부분 심각한 상황 공감 설문의 첫 질문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인식이었다. 응답 한인들 10명 중 9명은 ‘ 심각하다’고 전했고 이중 5명은 ‘매우 심각하다’고 의견을 표시 했다. 한인들의 생각은 대부분 의 미국인들의 생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7월 같은 기간에 AP와 시카고 대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 자의 72%가 ‘바이러스 확산을 위해 경제적 제한조치를 해야 한 다’고 답했으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한조치를 완화해야 한다 고 답한 비율은 27%로 집계됐 다. 같은 조사에서 미국인들의 75%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을 정도다. 한인들은 이번 설문 응답에서 이런 상황에 걸맞게 정부기관과 의료기관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야 한 다’(90%)고 주문하기도 했다. 37% “주변 확진 소식 들어” 가족과 직장 등 주변에서 확진자 가 있었느냐를 묻는 질문에 37% 가 ‘있다’고 답했다. 한인사회 일 부 직장과 일터에서 확진자가 나 오고 있는 가운데 실제 ‘체감’을 묻는 질문이었다. 상당수의 한 인들은 일상에서 경제활동을 하 던 주변인들이 확진 판정을 받 고 치료받는 등의 상황을 가깝 게 알고 있는 것인데, 다행히 나 머지 63%는 들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확진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는 응답자를 세부 분석해봤더니 해당 응답자 중 29%는 테스트를 이미 받았다고 대답했으며, ‘들 은 적이 없다’는 응답자는 테스 트 비율이 12%에 불과해 대조를 이뤘다. 주류 비해 낮은 테스트 비율 걱정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제 테스트를 받은 한인은 비교적 많 지 않았다. 국내 한인 거주율이 높은 가주 지역 내 LA와 OC에 서는 지난 4월 ‘필수업종’에 종 사하는 인력은 테스트를 의무화 한 바 있으며, 확진자가 나오는 일터 또는 사업장에서는 확산 방 지를 위해 직원과 지근거리 근로 자들은 테스트를 받게 하기도 했 다. 참고로 7월 28일 현재 전국 A

의 확진자는 매일 6만6000여 명 에 달하며, 미국 내 470만여명, 사망자는 15만6300명을 기록하 고 있다. 현재 정확히 얼마나 많은 미국 인들이 테스트에 나섰는지 통계 는 없지만 캘리포니아를 기준으 로 지난 주 총 8021건의 확진 케 이스가 있었는데 테스트 대비 확 진율은 7~1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통계를 근거로 검사 비율을 추산한다면 약 11만 명 가량이 매주 검사에 나서 있 는 셈이며, 테스트가 시작된 이 후 약 1400~1600만 명이 검사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주 인 구(4100만 명)대비 4명 당 1명 가 량은 테스트를 받았을 것으로 추 정된다. 비교적 메트로 지역에 집 중된 한인들이 코로나19 테스트 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언어와 문 화적 거리감, 일부 한인들의 소극 적 자세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으 며, 관련 한인단체들의 관심이 필 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10명 중 8명 ‘거리두기 잘 실천’ 생활 속에서 6피트 이상의 물리 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은 이

번 팬데믹 대처에 중요한 부분이 다. 응답 한인들 중 79%는 ‘잘 실천했다’고 답해 높은 수준의 인식을 반영했다. 각급 정부기관은 지난 3월 코 로나19가 창궐하면서 물리적 거 리두기를 위해 캠퍼스를 봉쇄하 고, 필수 비즈니스를 제외하고는 일정 기간 아예 집에 머물도록 강제한 바 있다. 결국 한인들 스 스로 최소한의 거리두기를 지키 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그래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29일 본지의 생방송 ‘펜데믹에 묻다’에 출연한 길옥 빈 변호사는 “한인들은 한국의 소식을 잘 듣는 편이며 한국의 선진적인 모습과 시민 의식에 적 잖은 영향을 받았다”며 “민간 차 원의 실천 사항에도 비교적 예민 하게 반응하고 실천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응답 중에는 ‘ 그저 그렇다’(18%), ‘실천하지 못했다’(2%)도 있었다. “연방정부 대응 부족했다” 한인들은 코로나19 상황에 일관 된 대응을 하지 못해온 연방정부 에 대해 혹평을 내놓았다. 응답 자 중 72%인 2133명은 ‘부족했

다’고 답했다. 반면 시기 적절했 다고 답한 한인들은 11%에 불과 했다. 한 설문 참여자는 개별 의 견 표시를 통해 “바이러스의 출 발은 어떤 나라에서든지 가능하 며 사실상 짧은 시간에 미국에 올 수 있어 이를 막기는 힘든 것 이 현실”이라며 “다만 보건 당국 과 함께 움직이지 못하고 중요한 정책이 자주 바뀌는 바람에 경제 적 손실이 발생하고 국가 위상이 하락한 점은 매우 아쉽다”고 지 적하기도 했다. AP와 시카고 대학 조사에 따 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팬데믹 관 리에 대한 지지가 지난 4개월 동 안 44%에서 32%로 하락한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조사에 서 미국인 20%만이 ‘팬데믹 상 황에서 미국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답해 리더십에 대한 갈 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주와 카운티 정부도 ‘부족’ 한국 정부가 일사분란하게 바이 러스에 대처하고 일부 선진국들 이 이를 벤치마킹하면서 한국의 대응 모델이 보범으로 떠올라서 인지 설문 응답 한인들은 자신들 이 거주하는 주와 카운티 정부의 대응에 대해 50%는 ‘부족했다’ 고 지적했으며 ‘그저 그렇다’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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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극복 시기는

1년 내 39% 2년 내

22%

30%, ‘시기 적절했다’는 19%에 불과했다. 각급 정부의 대응 평가에 이어 설문은 응답자들에게 ‘펜데믹 상 황에 대한 통제는 누가 해야 하 나’를 물었다. 응답자들의 49% 는 ‘정부의 강력한 통제가 필요 하다’고 말해 보건 상황에 맞게 정부가 적극적인 개입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피력했다. 나 머지 46%의 응답자는 ‘둘을 잘 배합해야 한다’고 답해 민간 차 원의 노력과도 연대 필요성을 강 조했다. 정부가 개입하지 말고 개인이자 민간 조직 자율에 맡겨 야 한다는 의견은 4% 였다. 10명 중 4명 ‘1년 내 종료’ 그렇다면 현재 사태의 종료까 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것으 로 한인들은 보고 있을까. 최대 28일 동안 확진자가 안나오는 시 기까지는 1년이 걸릴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가장 많았다. 39% 가 ‘1년 내’라고 답했으며, ‘2년 내’가 22%로 두번째로 많이 선 택됐다. 잘 모르겠다도 18%나 차지해 혼돈의 상황을 반영했으 며, 6개월(15%), 3년 내(6%)라 고 답한 한인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에 불리할 것” 한인들은 현재의 상황이 오는 11 월 선거에서 현직 대통령에게 불 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응답자 중 2309명(78%)이 그렇 게 답했으며, 야당 후보에게 불리 할 것이라는 답변은 5% 였다. 설문 참가 한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경제 분야와 이민 분야에서 파격적 행보를 보이면 서 인기를 끈 점은 있지만 운이 나쁘게 코로나19 악재에 발목이 잡혔다”며 “위기 관리 능력에서 는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팬데믹을 묻다’ 생방송에 출 연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의 원은 “정파와 선거를 떠나서 팬 데믹 이후의 경제적 난국을 극 복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현 재의 리더십의 지상 과제”라며 “이는 비단 트럼프 대통령만의 숙제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최인성 기자

잘모르겠다 18% 6개월 내 3년 내

15% 6%

후원: A


오피니언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OPI N ION 18

2020년 8월 3일

9

월요일

주한미군 흔드는 미국 강경 우파와 한국 좌파 주한미군 흔드는 미국 강경 우파와 한국 좌파

독자 마당

꽃들의 속삭임 마당에 나갔다 하면 할 일이 많 다. 가장 큰 일은 풀을 뽑아내는 일이다. 뽑아도 뽑아도 다음날이 면 또 나온다. 물을 뿌려주는 일 만큼은 즐겁다. 생명을 베풀어주 는 즐거움으로 자선사업가의 기 쁨을 느끼게 한다. 꽃도 예쁘고 푸르름도 싱싱하다. 올해는 코스모스가 보이지 않 는다. 첫 해에 세 가지 꽃 빛으로 가을을 수놓아주던 코스모스가 어느 한 해는 자취를 감추더니 다음 해에 얼굴을 내밀며 웃어주 던 일이 있기는 하다. 우리는 꽃의 얼굴과 마주하기 를 좋아한다. 그러나 꽃은 마음 을 쉽사리 보여주지 않는다. 그 들의 속마음은 몸통 아니면 뿌리 에 숨겨두고 얼굴만 잠깐 열어주 는 깍쟁이들이다. 벌도 나비도 예 쁜 건 안다고 판단한 꽃들은 갖 가지 빛깔과 요염한 자태와 향기 로 벌 나비를 불러들이고 있다. 달콤한 향기를 찾아 날개 품을 파 는 벌 나비는 이래저래 바쁘다. 잔잔히 흔들어주는 꽃잎이 걸 음을 멈추게 한다. 꽃밭에 앉아 나비 꿈을 꾸어본다. 꽃이 시집 갈 나이의 수줍은 새색시 감이라 면 나는 섬마을 총각선생님이다. 꽃의 마음과 꽃의 노래를 듣는 다. 충고도 교훈도 아닌 천사의 소리에 깊이 감동한다. 자비의 목탁소리도 박애의 종소리도 들 린다. 그렇구나, 종교는 신을 만 들어 믿고, 철학은 진리를 끄집 어내 말하고, 윤리는 착하게 살 라고 다독이는데 예술은 꽃 속에 든 노래를 그려낸다. 수국은 철 지나 꽃을 접었고 아이리스가 같은 뿌리에서 두 번 째로 꽃을 선사한다. 진분홍 하 이비커스가 치맛자락을 휘날리 고 몰래 묻어온 빈카꽃이 얌전하 게 깃을 여민다. 벌 나비도 꽃으 로 바로 들지 않고 한 바퀴 춤 인 사를 먼저 한 다음 사뿐히 내려 앉아 속마음을 주고받는다. 찾아 와 고맙다고 기다려주어 고맙 다고. 내 귀가 더 밝아진다면 꽃 들의 속삭임을 알아듣고 같이 노 래도 부를 수 있을 텐데. 남 철·LA

A

필자는 2006년에 조지 W 부시 행정부를 떠나면서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주한미군 축소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도 널드 럼즈펠드 국방부 장관과 노무현 대통 령의 연합을 우려했다. 14년이 지난 지금 미국의 강경 우파와 한국의 좌파가 다시 연합한 듯하다. 7월 17일 월스트리트 저널 은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감축안을 백악 관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은 국가안보팀과 린지 그레이엄, 댄 설리 번 등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설득하고 있 어도 여전히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사태의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1980 년대부터 주장해 온 “동맹국들이 미국을 벗겨 먹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다. 거기에 랜드 폴 의원과 같은 공화당 내 강경 우파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은 나름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 다. 또한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이 힘 을 보탠다. 칼슨은 보수 성향의 평론가였는데, 트럼 프 정부 출범 뒤 외국인 혐오자, 반이민주 의자로 변신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 방부를 무시하고 감행한 중동 및 유럽 미 군 철수 명령을 칭송했고, 미국이 한반도 의 ‘끝없는 전쟁’을 종결할 수 있도록 북 한과 평화조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희한하게도 미국의 강경 우파 세력이 한국 의 좌파와 같은 주장을 한다.

글로벌 포커스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선임부소장

우파 진영에서는 칼슨이 2024년 트럼프 의 뒤를 잇는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 다고 본다. 물론 우파 진영의 상황은 복잡 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강경파는 스 티브 배넌이다. 배넌은 한때 국가안보회의 (NSC) 수석 전략가로 일했고, 중동 및 유 럽 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랜드 폴과 뜻을 같이하지만 일본·인도·호주에는 매우 호 의적이다. 배넌의 한·미 동맹에 대한 입장 은 분명하지 않다. 주일미군 유지에 대해 서는 그가 폴 의원을 설득할 것 같지만, 주 한미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보일지 모 르겠다. 불행하게도 청와대는 주한미군 주둔을 그다지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듯하 다. 청와대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 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려고 애쓰며 주한 미군의 역할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모습 을 보인다. 지난달 30일 한국 외교부는 홍콩 보안법 통과에 대해 홍콩이 고도의 자치를 누리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어서 대 변인은 “미·중 양국 간 안정적인 우호 협

력 관계는 동북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 영을 위해 중요하다. 정부는 미·중 양국이 협력관계를 유지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지 지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미국의 입장에 기울지 않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암시 했다. 외교부 성명은 어디를 향한 것이었을까? 중국은 이런 보편적인 입장 표명을 한·미 동맹의 틈을 넓힐 여지로 생각할 것이다. 만약 미국을 향한 발언이었다면, 중국을 상 대하는 데 필요한 양국의 긴밀한 협력 수 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정부가 미국에 대해 옳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필자는 미국 내 주한미군 지지 문제에 대해 염려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압도 적 다수가 주한미군 주둔을 지지하기 때 문이다. 어쩌면 청와대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 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더 크고, 트럼프의 동맹 공격은 끝날 것으로 예상할지도 모르 겠다. 분명 바이든 후보는 전통적인 국제 주의자이고 동맹관계를 지지하지만, 민 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한국은 주한 미군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방위 비 삭감을 원하는 좌파 대중주의자들을 상대해야 할 것이다. 다른 동맹국들은 과거에 이런 흐름을 감지하고 미국 정부가 그들 정부를 지지 하는 데 필요한 조처를 했다. 왜 이런 조 치가 한국 정부에는 어려운 일일까?

코로나 정치 코로나덫에 덫에갇힌 갇힌 정치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워싱턴 시내 F 음식점은 수요일 점심시간에 텅텅 비었다. 테이블 간격을 2m 이상 둬야 하는 규칙 때문에 좌석 수가 확 줄었지만 그마저도 채우지 못했다. 인근 연방정부 청사와 국 제통화기금(IMF)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다 세계 각지에서 백악관 구경 오 는 관광객이 끊겨서다. 일자리를 잃어 외 식을 못 하거나, 여유가 있어도 바이러스 감염 공포에 외출을 자제하기도 한다. 봉 쇄령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3개월여 동안 임시해고됐다가 다시 나온 웨이터는 열배 쯤 친절하게 손님을 맞았지만 을씨년스러 운 분위기는 감출 수 없었다. 코로나19가 덮친 미국이 좀처럼 회복하 지 못하고 있다. 평일 대낮 도심 거리는 일 요일 새벽같이 적막하다. 대부분 업종 영 업이 허용됐지만 문 닫은 곳이 더 많다. 수 요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문을 열어 도 적자를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상황 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달

J네트워크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중순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다. 하루 사망자 수도 다시 늘기 시작했다. 29 일 미국 코로나19 사망자는 15만 명을 넘 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국면에서 거의 유일하게 맞힌 팩트다. 지난 3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앨러지· 감염병 연구소장을 비롯한 백악관 코로 나19 태스크포스(TF)는 예방 조치를 다 하더라도 8월 초까지 10만~24만 명이 숨 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 국민 자택 대기 령이라는 강도 높은 조치로 사망자 전망 치는 4월에 6만 명으로 떨어졌으나, 5월 미용실·운동시설 등 영업이 재개되면서 다시 13만5000명으로 뛰었다. 지금은 11

월까지 22만 명이 숨질 것으로 예상한다. 4개월 새 최소 7만 명이 더 목숨을 잃는 다는 얘기다. 미국 인구 3억3000만 명을 고려해도 공 포스러운 숫자다. 고립이 길어지면서 인 내심이 바닥난 이들이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행동반경을 넓히려는 분위기도 있다. 초기에는 진단검사 도구와 인공호흡기 같은 의료물자 부족이 문제였다. 지금은 과 학을 배제하고 정치가 그 자리를 채운 게 패인이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보수는 말라리아약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으로 코 로나19를 치료 및 예방할 수 있고, 그러니 마스크를 쓰거나 셧다운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진보는 이 약은 치료제가 될 수 없으니 마스크를 쓰고 생활 정상화를 최대 한 미뤄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행선을 달리니 국민은 갈팡질팡, 입씨 름만 하고 있다. 코로나19에 굴복한 이 초 강대국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그 덫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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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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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구형되면 느려지는아이폰 아이폰, 뭔가 냄새 냄새? 구형 되면 느려지는 애리조나 주도로 합동조사 텍사스 기만행위 기소 예상

IBM, 양자 컴퓨터 연구단 구성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속에서도 애플은 중국에서 2분기 매출이 급증했다. 중국 내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에 따르 면 애플의 2분기 중국 시장 아이폰 판매는 130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코로나 의 영향이 가장 컸던 1분기보다는 225% 늘어났다. 최근 중국 베이징 싼리툰에 새로 문을 연 애플 매장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가 몰려 있다.

신형 아이폰을 팔아 매출을 늘리 고자 구형 아이폰의 속도를 저하 시켰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애플은 구형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성능이 나 빠 프로세서가 원하는 만큼 전력

동전 부족에 다시 페니 폐지론 지난해 제조에 7000만불 손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페니의 폐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29일 워싱턴포스트(WP) 보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 른 자택 대피령으로 돼지저금통 에 든 동전을 그대로 쌓아둔 채 밖에서 사용하지 않고 현금보다 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심화되 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동전이 줄 어들었다. 게다가 봉쇄령 때문에 조폐국의 동전 생산 자체도 한동 안 감소했다. 결국 5월 들어 봉쇄령이 풀 리면서 경제활동이 재개되자 동전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연 방준비제도(Fed·연준)는 ‘태 스크포스’까지 꾸려 대안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굳이 별 쓸모도 없고 제조 비용만 많이 드는 페니를 계속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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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연봉 경영자 세금’ 추진 샌프란시스코가 최고경영자 (CEO)에게 지나치게 많은 연봉 을 주는 기업에 부과하는 이른바 ‘과다연봉 경영자 세금’을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칠 계획이다. 29일 코트하우스뉴스닷컴에 따르 면 ‘과다연봉 경영자 세금’은 샌 프란시스코 내 기업 가운데 CEO 의 연봉이 중위 노동자보다 100배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형 판매 늘리려 속도 저하

애플이 구형 아이폰의 프로세싱 속도를 고의로 늦춘 것이 범죄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사법당국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은 29일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애 리조나주 법무장관 주도로 애플 이 ‘기만적 거래행위 금지법’ (deceptive trade practices law)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여러 주가 참여하는 공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주 정보통신(IT) 업계 감시단체가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공동조사에 참여 한 텍사스주가 애플을 기만적 거 래행위 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애플이 고의로 구형 아이폰 속 도를 늦췄다는 의혹은 2017년 12 월 불거졌다. 스마트폰 속도가 느려지면 자연스레 새 스마트폰 구매로 이어질 수 있어 애플이

브리핑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페니 폐 지론은 가끔 제기됐다. 경제적으 로는 1센트짜리 페니 생산에 약 2센트의 비용이 드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폐국이 2019 회계연 도에 페니 70억 개를 제조하면서 거의 7000만 달러의 손실을 봤 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페니를 아예 폐지하고 그 재원을 더 중 요한 곳에 쓰자는 게 페니 폐지 론자들의 지적이다. 그러나 페니 존치론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페니가 조폐국이 1792년 설립되고 처음 만든 동전 이라는 상징적이고 감정적인 이 유에서다. 또 구리로 만들어진 페니의 항균성을 거론하는 사람들도 있다. 페니 동전을 없애면 소비 자에게 1센트만큼의 경제적 부 담이 늘어날 것이란 주장도 있 다. 물품 가격의 끝자리를 99센 트로 정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 문이다.

[AP]

을 공급하지 못해 스마트폰이 갑 작스럽게 꺼질 수 있어 프로세싱 속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전력수 요를 감소시켰다며 속도저하를 인정했다. 올해 3월 애플은 속도저하와

관련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 자들과 구형 아이폰 사용자에게 1인당 25달러씩 지불하기로 합 의했다. 합의에 따라 애플이 물 어야 할 돈은 최대 5억 달러로 추 산됐다.

억만장자 기부 절세효과 더 커 싱크탱크 수퍼리치 사례 분석 가족재단 설립 현금축적 효과 베이조스 전처는 모범적 사례 생전 전 재산의 상당 부분을 기 부하겠다고 약정한 억만장자들 의 재산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 속도’보다 ‘재산증식 속도’가 빨라서이기도 하지만 억만장자들이 기부를 가족재단 에 하면서 절세와 현금축적 효과 를 누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9일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 (IPS)가 최근 발간한 부자들의 기부(Gilded Giving) 보고서 에 따르면 자선단체 ‘기빙 플레 지’에 기부를 약속한 억만장자 62명의 재산은 2010년 3760억 달러에서 올해 7월 현재 7340억 달러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기빙 플레지는 워런 버핏 버크 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 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함

께 설립한 자선단체다. IPS에 따르면 전체 자선기부 액 가운데 현장 자선단체가 아닌 재단에 기부된 자금의 비율은 1989년 4%에서 2019년 12%로 높아졌다. 또 감세 혜택을 받는 사립재단은 2005년 7만1097개 에서 작년 11만9791개로 68% 늘었으며 이들의 자산은 같은 기 간 5510억 달러에서 1조2000억 달러로 118% 증가했다. 기부자 조언기금에 기부된 돈은 2014년 200억 달러에서 2018년 370억 달러로 86% 늘었다. IPS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 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 조스와 이혼한 매켄지 스콧을 ‘ 기부의 모범’으로 꼽았다. 사립 재단이나 기부자조언기금에 기 부하지 않고 현장 자선단체에 직 접 돈을 줬다는 이유에서다. 스 콧은 28일 이혼합의금 가운데 17 억 달러를 인종평등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1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IBM이 30일 양자 컴퓨터의 발 전을 가속하기 위해 일본 기업들 과 손잡고 연구협력단을 구성했 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구 협력단에는 도시바, 히타치, 도 요타 등 일본 대기업과 금융기 관, 화학 기업 등이 포함됐으며 회원사들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IBM의 양자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다. IBM과 일본 간 협력은 양자 기술 개발에서 중국과 경쟁 을 벌이는 가운데 성사됐다. 반 도체가 아닌 원자를 기억소자로 활용하는 양자컴퓨터는 수퍼컴 퓨터를 능가하는 계산능력으로 신물질이나 신약 개발, 금융, 물 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첨단 미래형 컴퓨터다.

아시아서 회귀 제조업 지원 미국 정부가 아시아에 있는 자국 기업의 ‘리쇼어링’(해외생산기 지의 자국 복귀)을 유도하기 위 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백악 관의 중남미 담당 보좌관인 모리 시오 클래버커론은 “코로나19 이 후 미국 기업으로선 생산 기지를 아시아 지역보다 미국에 가까이 두는 것의 이점이 명확해졌다”고 주장했다.

퀄컴·화웨이 특허료 분쟁 해소 퀄컴이 29일 특허료 문제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여온 중국 통신장 비 업체 화웨이와 화해해 장기 특 허 계약을 체결했다. 스티브 몰 런코프 퀄컴 최고경영자(CEO) 는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화웨 이와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우리 는 모든 주요 휴대전화 업체와 다 년간 특허 계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퀄컴은 이번 계약으로 올 사업연도 4분기(7~9월)에 화웨 이로부터 18억 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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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14 한국경제

경제 종합 11 2020년 8월 3일 월요일

AI 스피커, 사투리 알아듣고 옛 가전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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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국판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땅밑 40m 지형이 바뀐다, 수도권 들썩 A노선 수직구 동시다발 공사 “와라” “오지말라” 땅 위는 시끌 역사 인근 아파트 3억원 뛰기도 환승수단, 운임 등 숙제도 쌓여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 선 운정역 공사 현장은 지하 약49m 깊이에서 지반을 파내는 중장비로 북적였다. 주위를 둥그렇게 둘러 싼 거대한 콘크리트 뼈대가 지하에 세운 콜로세움처럼 보였다. 서울을 중심으로 파주와 동탄을 잇는 A노 선 모든 공사 현장에선 이런 수직 구(垂直口) 공사가 한창이다. 원형 의 콘크리트 벽을40m 이상 깊이의 아래를 향해 설치하면서 수직으로 지반에 구멍을 낸다. GTX는 40m가 넘는 지하 공간 인 대심도(大深度)를 지난다. 지 하 20m 안팎을 지나는 일반 지하 철과 달리 대심도에서는 직선으로 달릴 수 있다. 이 때문에 GTX가 개통되면 승객들은 기존 전철의 3 배가 넘는 수준인 평균 시속100㎞, 최고 시속 200㎞로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드나들 수 있다. 지하철로 77분 걸리던 동탄 역에서 삼성역까지의 구간을 19분 만에, 82분 걸리던 인천송도역에서 서울역까지는 27분만에 이동할 수

경기도 파주의 GTX A노선 운정역 공사 현장에서 수직구 공사를 하고 있다. 원형의 콘크리트 벽을 40m 이상 깊이(대심도)로 치하 고 수직으로 지반에 구멍을 낸다. GTX는 대심도를 평균 시속 100㎞, 최고 시속 200㎞로 직선으로 달려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 을 연결한다. 전 구간에서 수직구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의 목표 개통 시점은 2023년이다. 파주=전민규 기자

있다. 2007년 경기도가 기획해 정부에 제안하고 정치권이 ‘꿈의 교통수 단’이라 극찬하면서 10여 년간 추진 해온 GTX 사업이 최근 속도를 높 이고 있다. 수도권 교통난과 서울 과밀화 해소가 최종 목표다. A노선 사업 시행사인 SG레일의 최성철 팀장은 “3% 공정률로 공사 초기 단 계이지만 전 구간수직구 공사로 진 척이 빠르다”며 “2023년 (A노선)

개통이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도와 마석을 잇는 B노선은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를 통과했다. 수원과 덕정을 잇는 C 노선은 이달에서 다음 달 안에 국 토교통부 기본 계획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각각 2022년 착공과 2026 년 개통이 목표다. D노선 추가도 계 속 논의되고 있다. 경기도와 인천 시, 서울 강동구 등 지자체가 정차

역 유치에 나섰다. GTX발 호재에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동 탄역 인근 한화꿈에그린은 1년 사 이 집값이 3억원 뛰었다. 다만 사업이 진척되면서 불협화 음도 커지고 있다. C노선이 관통할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지하 공사로 지반이 약해지 면서 오래된 아파트의 안전이 위협 받을 수 있다”면서 온라인으로 국 토부에 대안 선형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거꾸로 GTX 유 치 경쟁에서 앞서려는 각 지역과 주 민들 간 신경전도 적잖다. 안양시 가 지난달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 족해 C노선에 인덕원을 정차역으 로 추가해줄 것을 공론화하자, 과 천시는 관내로 들어오는 GTX 속 도가 느려질 수있다며 반발하고 있 다.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를 매 끄럽게 풀어내기 위해 정부와 각계 가 머리를 맞댈 필요성이 커졌다. 다른 우려는 GTX 개통 후 기대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느냐다. 초 고속으로 무장한 열차이지만 대심 도를 지나는 만큼 버스 등 다른 교 통수단 환승엔 불리할 수 있다. 여 기에 서민 입장에선 다소 부담되 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는 운임이 이용률 제고에 걸림돌이 될 수 있 다.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GTX는 민간 투자 사업이지만 충 분한 이용률이 나와야 투자한 기 업 입장에서도 이득이라며 정부 가 양쪽 모두 고려해 이용자의 요 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중간에 서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 했다. 전문가들은 환승 동선을 최 소화한 환승센터의 적극 구축, 할 인율을 적용한 정기승차권 도입 추 진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창균 기자

노영민이 거듭 경고했지만, 청와대 다주택 참모아직도 8명 윤 수석은 “곧 청와대 고위 공직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절차” 강남 2채 김조원 수석, 잠실 팔기로 자 중 다주택 보유자는 없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택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주택을 아 자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직 매각하지 못한 8명이 수석급에 들에게 7월 말까지 집을 팔라고 강 선 김조원 민정수석·김거성 시민사 력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8명이 다 회수석·황덕순 일자리수석·김외숙 주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인사수석 등 4명, 비서관급에선 여 났다. 현호 국정홍보비서관·석종훈 중소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벤처비서관·이남구공직기강비서 31일 브리핑에서 “(비서관급이상 관·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등 4명 참모 중) 다주택 보유자들은 1주택 이라고 전했다. 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했 이 관계자는 “처분 중에 있는데 거나 처분 중에 있다”며 “현재 8명 아직 계약이 안된 것”이라고 말했 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다. 황 수석은 충북 청주에 3주택을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갖고 있는데 이 중 1주택은 매매 계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 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강남에만 다”고 말했다. 아파트 2채(도곡동·잠실동)를 보유

한 김조원 수석은 다주택문제 등으 로 인사 교체 대상자에 올랐지만 최근 잠실동 아파트를 팔기로 하면 서 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 실장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지난 달 2일에도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은 법적으로 처분이 불가능한 경우 가 아니면 이달 중 1주택을 제외하 고 나머지는 처분하라”고 거듭 경 고했다. 그럼에도 8명의 참모가 다주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청 와대 고위 관계자는 “집이라는게 내놔도 곧바로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아무리 늦 어도 8월 말까지는 매매계약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내놓아 팔

리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 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노 실장 경 고 시점부터 따지면 꼬박 8개월이 지나도록 이들 8명은 다주택 문제 를 해결하지 않은 만큼 논란은 쉽 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청와대가 이날 다주택자 참모 8 명을 공개한 건 이례적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몇 명의 참모 가 다주택자인지 밝히지 않았다. 본지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기반으 로 조사한 결과 지난 6월말까지 노 실장을 포함해 모두 15명의 비서관 급 이상 참모가 다주택자였던 것으 로 파악됐다. 이 중 3명은 지난 24일 인사로 청와대를 나갔고 1.5주택자 였던 이호승 경제수석과 강민석 대

변인은 공동명의로 있던 0.5 주택 을 처분했다. 김광진 정무비서관은 최근 페이 스북에 광주 아파트를 팔겠다고밝 혔다. 이에 대해 배준영 미래통합 당대변인은 “정책으로 승부해야 지보여주기로 승부하는 국정 컨트 롤 타워의 모습이 보기 딱하다”며 “잘 안 팔려서 고민인 것 같은데, 급 매로 싸게 내놓으면 금방 팔린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지적했다. 경실련도 논평을 내고 “청와대 발 표는 보유 주택 처분 권고가 이행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보여주기식 권고’였음을 확인시켜줬다”며 “대 통령은 지체없이 다주택 참모를 쫓 아내라”고 촉구했다. 윤성민·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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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뉴스

2020년 8월 1일 토요일

헤엄 장면 영상 뒷북 확인… 구멍 헤엄 장면등 등7차례 7차례 영상 뒷북 확인과학화  과학화시스템 시스템 구멍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지난달 26일 북한이 재입북했다 고 공개한 탈북민 김모(24)씨의 월 북 과정이 군의 감시 장비에 그대 로 촬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 데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 의 관영 매체 보도가 나간 뒤에서 야 김씨의 월북을 알았다. 김씨가 월북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8 일간 군은 ‘깜깜이’ 상태였다. 이 후 군은 대대적인 검열에 들어가 감시 장비를 확인해 뒤늦게 해당 영상을 찾아냈다. 군 당국의 경계 태세가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주는 사례다. 이는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 열단이 31일 강화 지역 월북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확인됐 다. 이에 따르면 군 당국은 김씨가 한강을 건너 북한으로 가는 과정 을 다섯 차례 포착했고, 북한 땅에 오르면서 인근 마을로 가는 장면 을 두 차례 찍었다. 그런데도 군은 어떻게 김씨를 놓쳤을까. ①안일한 초병=김씨가 월북 경 로로 사용한 강화도 월미곶의 정 자인 연미정에 도착한 시간은 지 난 18일 오전 2시23분쯤. 인근 소 초 CCTV 영상에 따르면 김씨는 곧바로 연미정으로 향했다. 당시 깊은 밤이었기 때문에 200m 떨어 진 민간인 통제 출입선(민통선) 검 문소에서도 택시 불빛이 뚜렷하게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검문소 초병은 김씨를 간과했다. 그는 합참 조사에서 “가끔 마을 주민이 그 시간대 택시 에서 내리곤 해 김씨도 그런 줄 알 았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군 관 계자는 “연미정은 북한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곳인 만큼 김 씨를 검문하거나 상부에 보고하

지난달 18일 재입북한 탈북민 김모씨가 월북 경로로 사용한 인천시 강화군 월미곶 연미정 인근 배수로를 한 장병이 살펴보고 있다.

합참 발표로 본 김모씨‘월북 루트’ 74분 만에 5㎞거리 북한 뭍에 올라 감시카메라 영상, 흰점처럼 흐릿 배수로 장애물 훼손도 전혀 몰라 해병2사단장만 해임‘꼬리 자르기’

탈북민 월북 경로

※7월 18일 상황

군사 조류 흐름(7~8노트) 분계 선

월미곶

북한

유도

(연미정) 1 2

황해북도

4

3

경계 초소

강화도

김포시

한강

남한 평양

1 02:23 연미정 도착 2 02:26 배수로 이동

북한

3 02:46 한강으로 입수 4 04:00 북한 탄포 도착 자료:합동참모본부

탄포

서해

남한

서울

[뉴시스]

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했어야 했 다”고 지적했다. ②허술한 관리=합참은 김씨가 택시에서 내린 지 23분 후인 2시46 분쯤 연미정 배수로를 나와 한강 물로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가로 1.84m, 세로 1.76m, 길이 5.5m의 배수로엔 10개의 수직 침투 저지봉 (철근 장애물)과 바퀴 모양의 철조 망이 이중으로 설치돼 있다. 그러 나 CCTV는 부재한 상태였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지난 28일 국 회 국방위에서 “김씨가 163㎝에 54 ㎏의 왜소한 체격이어서 탈출이 수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 의장의 설명과 달리 저지봉과 철 조망 등 배수로 장애물은 오랫동 안 제대로 관리가 안 돼 틈이 크게 벌어지거나 훼손된 상태였다. 합참 은 저지봉의 간격이 35~40㎝까지 벌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김씨가 짧은 시간에 별 어려움 없이 배수 로를 빠져나갈 수 있었던 이유다. 더 큰 문제는 배수로 장애물이 엉망이란 사실이 이번 사건이 터 진 뒤에야 밝혀졌다는 점이다. 김 씨는 지난 18일 월북했고 군은 26

일 북한 방송이 나온 뒤에야 알았 다. 군 관계자는 “하루 2번씩 점검 하는 게 원칙인데 소초장이 ‘철책 위주로 순찰해 전혀 몰랐다’고 한 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박 의장은 국회에서 “현장 부대가 아침과 저녁 정밀 점 검을 한다. 그날(19일)도 현장 점검 에서 이상한 점을 거의 느끼지 못 했다”고 말했다. 합참의장이 허위 보고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대 목이다. 합참은 김씨가 전날인 17 일 교동도와 강화도 해안도로를 돌아다니는 등 사전 답사를 통해 연미정 인근 배수로의 ‘개구멍’을 찾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③장비의 한계=김씨는 이후 조 류를 타고 무인도인 유도를 거쳐 헤엄친 지 74분 만인 오전 4시쯤 개성시 개풍군 탄포 기슭에 도착 했다. 연미정에서 직선거리로 5㎞ 정도 떨어진 지점이다. 김씨가 헤 엄치는 모습은 군의 과학화 경계 시스템 영상에 그대로 포착됐다. 군 당국은 병력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센서와 카메라로 이뤄 진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성능에 한 계를 보였다. 군 당국이 언론에만 공개한 감시 카메라 영상엔 다섯 차례 김씨가 보였지만 작은 흰점 에 불과했다. 부표 등 부유물과 섞 이면 구별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 때문에 김씨가 구명조끼와 같은 수영 장비의 도움을 받았는지조 차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합참은 밝 혔다. 과학화 경계 시스템의 보완 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 유다. 군의 열상감시장비(TOD)엔 오 전 4시쯤 김씨가 북한쪽 뭍으로 올라가고 4시48분쯤 인근 마을로 걸어가는 영상이 남았다. 군 관계

자는 “상륙 장면은 2초에 불과해 감시 인원이 놓쳤고, 그 시간대 마 을로의 이동이 가끔 보였기 때문 에 김씨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북한 지역에서 산 불이 나 북한군 관련 동향을 감시 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고 덧붙 였다. ④기능 불량=합참 검열로 소초 의 감시 영상을 저장하는 기능이 고장 난 사실도 밝혀졌다. 군 관 계자는 “해당 소초의 TOD 영상 중 23일 이전 분량이 삭제됐다”며 “TOD 반장은 ‘영상 저장 문제로 삭제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합참에 따르면 TOD 영상을 네 트워크를 통해 소초에서 서버로 보내는 기능에도 오류가 발생했 다. 합참은 “조사 결과 (삭제된 게) 은폐 목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 다”고 강조했다. ⑤봐주기 문책 논란=합참은 허 술한 경계 태세 책임을 물어 수도 군단장과 해병대 사령관에게 엄 중 경고하기로 했다. 또 강화 지역 을 책임진 해병 2사단장을 보직 해 임했다. 하지만 지상작전사령관은 이번 문책에서 빠졌다. 지난해 강 원도 삼척 북한 목선 입항 사건 때 는 함참의장까지 경고 조치 대상 에 포함됐고 국방장관은 대국민 사과 성명을 냈다. 이번 조치에 대 해 군 내부에서도 ‘봐주기’ 문책 논란이 제기되는 이유다. 또한 해병 2사단은 현재 육군 보병사단보다 적은 병력으로 192 ㎞에 달하는 해안선을 지키고 있 다. 이런 상황에서 2사단장만 보직 해임되자 군 일각에선 “경계를 설 여건을 마련해 주지 못한 군 지휘 부가 정작 사고가 나자 아랫사람 만 내치며 꼬리를 자르려 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동 등지에선 1000가구가 넘는 대단 지에서도 전세 물건이 1~2건에불과 하다. 서울 중개동 을지공인 서재 필 사장은 “전세 물건이 확 줄면서 무리 늦어도 8월 말까지는 전셋값은 급등하고 있고 집도매매 보지 계약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않고 계약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고정부 말했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 입장에선 지난해부터 이어 에 내놓아 팔리지 않는 것 아니 진 전셋값 상승 행진을 막을 2년의 냐’는 질문에는 “그런시간 경우는 ‘골든타임’을 벌었다. 내에없 주 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 택 공급 등 제대로된 응급처치를 난해 12월 노 실장 경고 시점부터 따지면 꼬박 8개월이 지나도록 이들 8명은 다주택 문제를 해결 하지 않은 만큼 논란은 쉽게 수그 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청와대가 이날 다주택자 참모 8 명을 공개한 건 이례적이다. 그동 안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몇 명의 참모가 다주택자인지 밝히지 않 았다. 본지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말까지 노 실장을 포함해 모두 15 명의 비서관급 이상 참모가 다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년 후 전 택자였던 셋값 폭등,것으로 전세의파악됐다. 월세 전환이 등중 부 3명은 지난 24일 인사로 청와대를 작용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나갔고 이호승교수 경 이창무1.5주택자였던 한양대 도시공학과 제수석과 공동 는 “정부는강민석 임대차대변인은 시장을 통제할 명의로 있던 0.5 주택을 처분했다. 수 있다고 보지만 임대차시장에선 김광진 정무비서관은 최근 페이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불협화음이 스북에 광주 아파트를 생길 것”이라며 “전세가 팔겠다고 줄면 결국 밝혔다. 그 피해는 세입자에게 돌아갈 수 이에 대해 말했다. 배준영 미래통합당 밖에 없다”고 대변인은 “정책으로 승부해야지 보여주기로 승부하는 국정 컨트 롤 타워의 모습이 보기 딱하다” 며 “잘 안 팔려서 고민인 것 같은 데, 급매로 싸게 내놓으면 금방 팔린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고 지적했다. 경실련도 논평을 내 고 “청와대 발표는 보유 주택 처 분 권고가 이행되지 않았을 뿐 아 니라 ‘보여주기식 권고’였음을 확 인시켜줬다”며 “대통령은 지체 없이 다주택 참모를 쫓아내라”고 촉구했다.

임대차법 시행, 2년 뒤가 더 문제참모 아직도 8명 노영민이 거듭전격 경고했지만, 청와대 다주택 “집주인과 세입자 전화가 쏟아지고 윤성민·김기정 기자 있는데 규정도 모르겠고, 사례도 yoon.sungmin@joongang.co.kr 제각각이어서 곤혹스럽다.” 정부가 31일 ‘임대차 3법’ 중계약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 갱신청구권(2+2년)과 전·월세상한 택자인 청와대 비서관급임대차 이상 참 제(5%)를 전격 시행하자 시 모들에게 7월 말까지 집을 팔라고 장이 혼란에 빠졌다. 집주인, 세입 강력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8명이 다주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은 31일 브리핑에서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 보유자들 은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 택을 처분했거나 처분 중에 있 다”며 “현재 8명이 다주택을 보 유하고 있으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곧 청와대 고위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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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부동산중개업소는 유례없는 “한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절차”이 법명도 시행에 ‘멘붕’이 됐다. 정부는 강남 2채 김조원 수석, 잠실 팔기로 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 의를말까지 열어 계약갱신청구권과 전· “8월 매매계약서 제출하라” 월세상한제도입이 핵심인 주택임 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 다. 곧바로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 자 중 다주택 보유자는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주택을 아직 매각하지 못한 8명이 수석급 에선 김조원 민정수석·김거성 시 민사회수석·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 4명, 비서관 급에선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이지수 해외언론 비서관 등 4명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처분 중에 있는데 아직 계약이 안된 것”이라고 말했

재까지 진행했다. 1989년 주택임대 다. 황 수석은 충북 청주에 3주택 차 계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바 을 갖고 있는데 이 중 1주택은 매 뀐 지 31년 만에 임대차시장에 대변 매 계약을 한다. 강남 화가 일어난체결했다고 것이다. 기존 세입자가 에만 아파트 2채(도곡동·잠실동)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는 바람 를 보유한 김조원 수석은 다주택 에 시장에 나왔던 전세 물건은 거 문제 등으로 인사 교체 대상자에 의 사라졌다. 서울 강남·마포·중계 올랐지만 최근 잠실동 아파트를 팔기로 하면서 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 실장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지난달 2일에도 “청 와대 비서관급 이상은 법적으로 처분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달 중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는 처분하라”고 거듭 경고했다. 그럼에도 8명의 참모가 다주 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집이라는 게 내놔도 곧바로 나가지 않는 경 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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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 1, 2020 Education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학점 · 학비 지원 · 입학 연기 기간 확인해야 학점·학비 지원· 입학 연기 기간 확인해야 코로나19 갭이어 신청하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 학하기 전 잠시 휴식기를 갖는 ‘갭 이어(Gap Year)’ 도전자가 늘어 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캠퍼 스 문을 닫고 온라인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면서 올 가을 입학하는 신입생들과 재 학생들 사이에서 ‘갭이어’가 대안 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뉴욕대학교(NYU)에 합 격한 에스더 김(18·부에나파크) 양이 그중의 한 명이다. 갭이어 신 청을 고민 중이라는 김양은 “원 래는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문 화를 경험하고 싶었다”며 “하지 만 뉴욕시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19를 보면서 일단은 쉬는 것이 좋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갭이어협회(GYA)의 이튼 나 이트 사무국장은 “3월 이후 온라 인 사이트 방문자수만 150%, 자 원봉사 프로그램이 소개된 페이 지 방문자는 300% 이상 늘었다” 고 말했다. 나이트 사무국장은 이 어 “고등학생들이 졸업후 곧장 대 학에 가서 공부하는 것보다 한 학 기나 두 학기를 쉬면서 여행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는 게 갭이어의 취지”라며 “지금은 해 외여행이 어려워진 만큼 많은 신 청자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봉사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찾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메리칸교육위원회(ACE)에 서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신입생 5명 중 1명은 갭이어 를 고려 중이다. 갭이어는 고등학교를 빠르면 17 세, 늦으면 18세에 졸업하는 자녀 가 좀 더 성숙해진 후 대학을 다닐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들이 생기자 아예 1년동안 입학을 늦추고 자녀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신입생들에게 갭 이어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학 교마다 정책이 다르고 학생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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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아메리 코(AmeriCorps)를 운영하는 전 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CNCS)의 사만다 워필드 대표는 최근 LA타 임스와의 인터뷰에서 “18살이 아 니더라도 갭이어를 택할 수 있다” 며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싶 다면 추천한다”고 말했다.

▶어느 대학에서 허용하나? 교육 매거진 하이어에듀케이션 최신호에 따르면 해마다 갭이어 를 택하는 학생 규모는 3만~4만 여 명으로, 전체 대학 진학생의 1.2~2% 정도 규모에 해당된다. 이 들 중 절반은 미국에서 시간을 보 내고 있으며, 나머지는 해외를 택 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들이 갭이어를 위해 입학을 늦추겠다 고 요청하면 대부분 허용한다. 특 히 합격시 제시한 장학금 혜택이 나 규모도 그 상태로 동결되기 때 문에 갭이어 후에 지원금 액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걱정하지 않아 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갭이어를 고려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과 연 대학에서 갭이어를 허용하느 냐 여부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 19 사태로 갭이어를 권장하는 학교 들이 늘었다. 예를 들어 캘스테이트 프레즈노는 올 가을 입학생들에게 내년 봄에 입학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USC의 경우 의료 문제나 미군 복무, 또는 종교적 인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갭이어를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능한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유롭게 여행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찾 아보면 있다. 아메리코 측은 “오히 려 지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 이 곳곳에 있다”고 말했다. 아메리 코 웹사이트는 주별, 전국별로 구 분돼 있어 원하는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된다. 일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봉사하는 시간을 계획 하고 있기도 하다. UCLA 입학을 앞두고 있는 이

6개월~1년 신청 가능 인턴십·자원봉사 인기 지연(18·LA) 양은 “갭이어를 듣 고 싶지만 재정적인 문제도 크다 고 들었다”며 “올해는 가능한 온 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남는 시간 을 봉사하는 시간으로 사용하려 고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을 준비하나?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에서 2년까 지 학업을 잠시 중단해야 하는 만 큼 사전 준비가 필수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 등 주요 사립대들은 갭이어를 신 청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마련돼 있다. 갭이어를 허용하되 별도의 재정지원이 없는 대학도 있다. 하지만 해외에 있는 고등학 교에서 영어를 가르친다거나 소 외된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 학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학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졸업할 때 포함 할 수 있는 학점인지, 또 연방이나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무상 학자 금이나 학생융자를 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하고 신청해보자. 마이크 데블린 스탠퍼드대 입

학처장은 지난해 US뉴스와의 인 터뷰에서 “대학을 입학하기 전 갭 이어를 최소한 고려해볼 것을 권 하고 싶다. 갭이어를 통한 경험은 학생들이 목표나 미션을 세우고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해외로 갭이어를 떠나고 싶다면 가고 싶은 국가를 선정해 예산을 세운 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미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을 금지하 는 나라도 있는 만큼 항공권 구입 전 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갭이어에서 얻는 것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템플대학과 GYA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르면 갭이어를 들은 학생들의 성 적이 일반 대학생 평균보다 높고 졸업 기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 다고 LA타임스는 최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갭이어 기간동 안 일을 한 학생들의 86%는 취업 경험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커 뮤니티 봉사를 택한 학생들의 만 족도는 이보다 높은 89%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갭이어 신

청자의 다수가 영어를 구사하는 백인이며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의 상위소득 가정 자녀였다. 또 최소 2 개월 이상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 램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언제부터 시작됐나? 1967년 니콜라스 매클린-브리스 톨이 자선기관 프로젝트의 봉사 교육을 위해 3명의 봉사자를 에디 오피아에 보낸 것이 첫 시작이다. 1972년 영국에서 ‘갭액티비티프 로젝트’라는 단체가 생겼으며 이 후 유럽 여러 나라에 번지기 시작 했다. ▶주요 웹사이트 www.americangap.org 아메리칸 갭어소시에이션: 갭이어 프로그 램을 운여하는 기관 협회로 자 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www.nationalservice.gov/ programs/americorps: 주별, 전 국별 단위의 봉사활동 프로그램 을 소개한다. http://studiesabroad.com/gap 스터디어브로드: 해외 유학 프로 그램 운영 www.projects-abroad.org 프로 젝트어브로드: 봉사활동 중심 프 장연화 기자 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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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자꾸 빠지면 당뇨·고혈압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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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휴양지로…‘사이잘룩 러그’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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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맥 찬스’사라진중년, 중년, 온라인서나를 나를직거래하라 직거래하라 ‘인맥 찬스’사라진 온라인서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코로나 이후 은퇴자의 삶

2020년 8월 1일 토요일

김미경 유튜브 김미경TV 대표

요새 코로나 때문에 동창들 얼굴을 못 본 지도 꽤 됐다. 오프라인 만남 이 뜸해지니 그 대신에 단톡방에서 수다가 끊이질 않는다. 최근 친구들 의 최대 관심사는 자녀들의 ‘취업’ 이다. 예전에는 아이가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게 최고의 경사였는데 요즘은 아 니다. 어렵게 공부시킨 자녀가 취업에 성공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이 돼 버렸다. 얼마 전 만난 친구 A도 그랬다. “첫째가 승무원 준비한다고 하지 않 았어? 요즘 걱정이 많겠네.” “말도 마. 코로나 때문에 있던 스튜 어디스들도 내보내는 상황이니까 뽑는 데 가 없어. 아이가 꿈이 워낙 확고해서 다른 길은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어떡해야 할지 고민이야.” “그렇겠네. 애들 뒷바라지하느라 힘들 겠다. 정년 퇴임도 얼마 안 남았는데.” “내 나이쯤 되면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쉽지 않네. 애들 취업 못 하면 계속 돈 벌어 야 하는데 은퇴하고 나면 어떡해야 할지 너 무 막막해. 미경아, 네가 방법 좀 알려주라.” ‘미들맨’ 없는 디지털 세상 생존법

A의 하소연을 들으며 나 역시 가슴이 답답 해졌다. 코로나 폭풍이 일으킨 불황 도미 노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 사회 시스템이 언택트, 비대면 시장을 중심으로 바뀌면서 승무원처럼 대면 직종의 취업문은 좁아지 다 못해 사라지는 곳도 많다. 사회 전반적 으로도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집 집마다 취준생 자녀들을 뒷바라지하는 부 모들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회사에 남아 있는 50대 중후반 친구 중 상당수는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수입 안에서 병든 부 모님을 돌보고, 아직 독립 못 한 자녀를 건 사하고, 은퇴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 ‘삼중고 (三重苦)’를 고스란히 짊어지고 있다. 하필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할 이때 코로나라 니, 이건 계산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 머리 크고 돈 번 지도 30여 년이 지났고 이제는 집도 있고 여유도 있을 나이다. 이 쯤 되면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취미생활 도 조금씩 하면서 아껴 살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경제적으로 독 립 못 한 20대 후반, 30대 자녀라는 변수가 있으면 마음을 아예 고쳐먹어야 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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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가 혁신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1 구독자 10만이 넘은 ‘주현미 TV’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잊혀 가는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해 불러 준다. 2 ‘설운도TV’. 3 중년 화장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미연의 ‘야매주부’.

오프라인 강의로 날리던 친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초청 절벽’ 화려한 경력도 온라인선 초기화

쩔 수 없이 일한다’가 아니라 ‘그냥 한다’로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실제로 내 동창들을 봐도 은퇴 이후 돈 걱정 없는 친구는 열 명 중 한 명이 될까 말 까다. 모두 저마다의 사정으로 여전히 돈 을 벌어야 하는 처지다. 두 번째 인생을 설 계하면서 두 번째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할 지 본격적으로 고민할 때가 온 것이다. 나는 A 같은 친구들에게 두 가지 조언을 해준다. 첫 번째는 ‘온라인에서 나를 직거 래하라’는 것이다. 내 친구 B는 지금 정부 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이 친구는 그동 안 오프라인에서 금융 관련 강의를 해 왔 다. 인맥도 굉장히 넓어서 지자체나 학교 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그가 30 년간 친분을 쌓아온 일종의 중간 거래자인 ‘미들맨(middle man)’들이 괜찮은 강사라 고 검증해 주고 소개해 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가 모두 사라져 버렸다. B도 나처럼 몇 달째 강의를 못 하고 있다. 미들맨들이 사

[사진 유튜브 캡처]

라진 언택트, 온라인 시장에서 그가 자신 의 콘텐트를 팔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중년에게 팬데믹이 더욱 가혹한 것은 바로 이 대목이다. 그동안 나를 받쳐 주고 검증해 줬던 ‘미들맨 시스템’이 사라 진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은퇴를 맞이하 는 B에게 닥칠 현실이다. 은퇴 이후에는 미들맨 대신 나를 모르는 고객들과 직거래해야 한다. 현업으로 수백 명의 청중을 앞에 두고 강의했던 사람도 은 퇴 이후에는 초기화된다. 온라인에서 내가 누구인지 소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예전에 는 대기업에서 날리던 임원들은 은퇴해도 오프라인에서 서로 소개하고 인정하고 모 셔갔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로 변화 속도 가 너무나 빨라져 이전 지식들이 쓸모없어 지고, 언택트 환경에서 미들맨이 사라지면 서 내 능력을 스스로 검증하고 마케팅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온라인에, 디지 털에 ‘나’라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 지금 인 터넷 검색창에 내 이름을 쳐 보자. 기사라 도 한 줄 나오나? 사진과 프로필이라도 나 오나? 아마 대다수는 흔적조차 없을 것이 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부터 시작해야 한다. 디지털에 내 사무 실을 만들어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 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이런 콘텐트를 가진 사람이고 이런 능력을 팔 수 있는 사람이라 는 것을 디지털 세상에서 브랜딩해야 한다. 실제로 이를 체감하는 주변의 많은 친구

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어 한다. 마음은 다들 굴뚝같은데 안타깝게도 진짜 뛰어들 어 시작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일단 카메 라 앞에 서는 게 부끄럽고 영상에 자 기 모습이 남아 있는 것도 무섭단다. 조직에 묻어가는 문화 속에 너무 오 래 있다 보니 혼자 튀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장벽 3 이 있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한다 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수십 년 하다 보면 각자 자신 만의 콘텐트와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다 시 한번 뛰고 싶고, 내가 얻은 콘텐트를 나누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런데 막상 시 작하려니 자신감이 부족하다. ‘이 정도는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거 아닐까?’ ‘내가 말하는 게 무슨 콘텐트나 될까?’ 이런 고 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나는 두 번째 조언을 한다. 내 안의 ‘신제품’을 찾으라는 것이다. 최근 10대 20대 사이에 레코드판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아날 로그 물건이지만 태어나서 레코드판을 처 음 본 밀레니얼세대에게 이 물건은 힙한 ‘신 상’이라는 것이다. 음악을 이미지로 만들어 SNS에 자랑(?)하는 데 레코드판이 최고라 는 게 뜨는 이유란다. 이처럼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절묘하게 조화되면 세상에 없는 혁신이 될 수 있다. 나는 이런 아날로그 신제품을 유튜브 ‘주 현미TV’에서도 발견한다. 구독자가 벌써 10만이 넘은 이 채널에서는 유명 트로트 가 수 주현미씨가 잊혀 가는 트로트 명곡을 발 견하고 재해석해 불러 준다. 최소한의 악기 로 아날로그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주 현미씨의 명품 보이스가 어우러져 올드하 지 않고 힙한 느낌을 준다. 오래된 트로트지 만 디지털 플랫폼에 새롭게 얹혀 놓으니 이 또한 새로운 명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조차 구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특정한 물건이나 기술, 콘텐트들을 조 금만 세련되게 가공하면 또 하나의 신제품 이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제품이 될 수 있는 ‘코어 콘텐트’는 무엇일지를 진지하게 고민 하고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내 경험과 지식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다시 재조립하고 재창 조해 보자.

김미경 사람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데 전념하 고 있다. 50대 중반부터 유튜브 채널 ‘김미경TV’ 크리에이터이자 국내 최초 유튜브대학인 ‘MK유 튜브대학’ 학장으로 활동하며 세컨드 라이프를 만 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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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포츠

2020년 8월 1일 토요일

장판교의 킹제임스, 제임스,적진 적진4명 4명뚫고 뚫고결승골 결승골 장판교의장비처럼… 장비처럼  킹 레이커스 재개 첫날 LAC 제압 디즈니월드 모여 무관중 경기 LA 레이커스가 코로나19로 리 그가 중단된 뒤 4개월여만에 치 러진 재개 경기에서 라이벌 LA 클리퍼스를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30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ESPN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경 기에서 클리퍼스에 103-101로 신승했다. 서부 콘퍼런스 선두에 있는 레 이커스(50승 14패)는 리그 재개 첫날 2위에서 추격해오는 클리 퍼스(44승 21패)에 기분 좋은 승 리를 거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 렸다. 미리 보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 으로 관심을 끈 맞대결인 만큼, 경기는 치열하게 흘러갔다. 4쿼터 중반 레이커스가 외곽 포를 연달아 터뜨리며 승기를 잡 았다. 79-80으로 뒤지던 레이커스 는 디온 웨이터스, 카일 쿠즈마, 르브론 제임스, 대니 그린이 연 달아 3점 4개를 꽂아 91-80,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추격의 고삐를 죈 클리퍼스는 경기 종료 28.4초 전 폴 조지의 3점으로 101-101, 동점을 만들 었다. 그러나 제임스가 12.8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 4명 사이를 홀 로 돌파해낸 끝에 득점, 레이커 스가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제임스가 16득점에 리바운드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23번)가 클리퍼스 수비 4명을 뚫고 골을 성공시키 고 있다.

11개를 잡아낸 가운데, 34점을 홀로 책임진 앤서니 데비이스가 레이커스에서 가장 빛났다. 클리퍼스의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는 팀에서 가장 많은 28점 을 올렸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몇 차례 중요한 득점 기회를 놓

[AP]

쳐 아쉬움을 삼켰다. 앞서 열린 유타 재즈와 뉴올 리언스 펠리컨스의 리그 재개 첫 경기에서는 유타가 106104로 이겼다. 지난 3월 리그 1, 2호 확진자 가 돼 전격 중단에 결정적 계

MLB 이젠 선수도 처벌한다 전자장비 사인훔치기 제재규정 마련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전 자 장비를 이용해 사인 훔치기 에 가담한 선수들을 처벌할 수 있게 한 새 규정에 합의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0일 기밀문서를 자체 입수했 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새 규정은 전자 장비 또는 카 메라를 이용해 경기 중에 상대 팀의 사인을 확인하거나 전달 하는 사람은 누구건 처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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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했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휴스 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규 정을 새롭게 만든 것이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의 양 심고백으로 2017년 전자 장비 를 이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친 사실이 들통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개월

에 걸친 진상 조사 끝에 지난 1 월 휴스턴의 제프 루노 단장과 A.J. 힌치 감독에게 1년간 무 보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올해와 내년 신인 드래 프트 1∼2라운드 지명권을 박 탈했고, 리그 역사상 최고액인 벌금 500만달러를 부과했다. 하지만 사인 훔치기 스캔들 의 몸통 격인 카를로스 벨트란 등 실제 승부에 영향을 미쳤던 선수들은 아무도 처벌을 받지 않았다.

기를 제공했던 뤼디 고베르와 도너번 미첼이 유타를 승리로 인도했다. 유타는 79-87로 뒤진 채 맞은 4쿼터 초반, 조 잉글스의 자유투 와 조던 클락슨의 레이업 등을 엮어 89-91, 2점 차까지 따라붙 었다. 막판에는 미첼이 클러치 능력 을 오랜만에 유감없이 과시했다. 미첼은 경기 종료 4분여를 남 기고 유타의 98-97 역전을 만드 는 2점 슛을 포함해 8득점을 올 렸다. 승부는 고베르가 결정지었다. 경기 종료 6.9초를 남기고 104-104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덩크를 시도하다 파울을 유도해 냈다. 고베르는 침착하게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106-104를 만들었다.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공격이 무위에 그치면서 유타는 4개월여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고베르는 이날 경기 첫 득점도 올려 재개 첫 경기의 시작과 끝 을 책임진 셈이 됐다. NBA 올 시즌 남은 경기들은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의 3개 코트에서 무관중으로 치러 진다. 30개 구단 모두가 아닌, 동·서 부 콘퍼런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와 6경기 이하 차 이를 보이는 팀까지 22개 구단만 경쟁한다. 내달 15일까지 팀당 8경기씩 을 치르며, 8위와 9위 승차가 4 경기 이하일 경우 플레이오프 진 출팀 결정전을 따로 치른다.

이처럼 반쪽 징계에 그치자 선수들에게도 경각심을 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다. 문제의식을 공유한 메이저 리그 노사는 논의 끝에 전자 장 비를 이용한 사인 훔치기에 동 조한 선수들도 처벌할 수 있도 록 새 규정을 만들었다. 다만 이번 사인 훔치기 제제 규정은 일반적인 사인 훔치기 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루 주자가 상대 포수의 사 인을 눈으로 파악해 같은 팀 타 자에게 전달하는, 전통적인 사 인 훔치기는 제재하지 않는다 는 뜻이다.

제니퍼 로페즈 김광현 괜찮나 뉴욕 메츠 구단주 되나 애인과STL 함께 인수작업 확진자 시작 2명 헤지펀드와 물밑 경합 치열

31일 MIL전 취소

세인트루이 스 카디널 스에서 코 로나19 확 진자가 나 와 경기가 헐리우드 스타와 메이저리그 거포 커플 인취소됐다.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야후스포츠는 31일 “세인트 미투 운동의선수단에서 상징인 제니퍼 로페즈 루이스 코로나19 가검사 애인인 전 뉴욕양키스의 거포 알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직 렉스 로드리게스와 손잡고 메이저 원들이 나와 경기가 취소됐다.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호텔 구단 뉴욕메츠 인수전에 뛰어들었 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전했다. 전했다. 따르면 로페즈와 로 블룸버그에 세인트루이스는 이날인수합 위스 드리게스는 스포츠 기업의 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병(M&A) 전문 로펌인 워첼립턴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젠 & 카츠를 찾아 메츠 인수 자문을 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의뢰했다. 그 바람에 메츠 인수전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먼저 뛰어든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 서 경기가 취소됐다. 세인트루 브이스 코헌 대 로페즈-로드리게스 커플 선수단은 야구장으로 이 이동하지 경쟁하는않고 양상으로 바뀌게자가격 됐다. 호텔에서 메츠는 뉴욕시 퀸즈에서 리에 들어갔다. 밀워키 가까운 선수단 곳에 입장할 수 있는 시 과 4만2000명이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의 접 촉은 없었다. 이날 취소된 경 티필드 구장을 갖고 있다. 블룸버그 오는 2일 더블헤더로 편 는기는 “2019년 현재구단의 가치가 26억 성됐다. 달러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블룸버 집단 감염이 발생한 커플이 마이애 그는 로페즈와 로드리게스 미 말린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제시한 인수가격은 17억 달러 안팎 의 경기 역시 이미 취소됐다. 1 이라고 했다. 일 열릴 예정이었던 필라델피 메츠의 현재 구단주는 부동산 재 아 필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 벌인 프레드 윌펀이다. 윌펀은 구단 스의 더블헤더 역시 일찌감치 지분 80%를 헤지펀드 매이저 코헌 취소된 상황이다. 에게메이저리그는 파는 협상을 지난해 미국시작했다. 내에서 하지만 블룸버그는 “코헌이 가계약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 까지 맺은 뒤 한발24일 물러섰는데, 운데 지난달 시즌을 여전 시작 하지만철수하지는 개막하고않았다” 얼마 지 히했다. 인수전에서 않아 코로나19로 인해 취 고나지 전했다. 소되는 경기가 무더기로 로페즈와 로드리게스 커플은나오 2017 고 있다. 마이애미 선수단에서 년 연인관계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개인돈이 아니라 투자자의무더기로 돈을 모 발생했고 필라델피아와 세인 아 메츠를 인수할 요량이다. 로드리 트루이스 구단까지 확산됐다. 게스 펀드는 글로벌 금융그룹 JP모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빡빡 건이 자문을 맡고 있다. 한 일정을 맞추기 위해 팀당 60 블룸버그는 “로드리게스 펀드의 경기 단축 시즌을 결정했지만, 투자자 가운데엔취소되는 비타미네랄 음료 코로나19로 경기들 브랜드를 보유한 마이클 레폴 등이 이 연달아 나오면서 60경기마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저도 무사히 마칠 수 보도했다. 있을지 걱 정해야하는 처지가 됐다. 강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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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14 엔터테인먼트

2020년 8월 1일 토요일

예의 인간본성 본성해부 해부 예의뒷편에 뒷편에감춰진 감춰진 인간 집에서 볼만한 영화

어 걸 미싱

한줄 요약:본성을 감추어 야 예의인 듯 보이는 일본 문화의 어두운 단면을 들추 어 낸다 연기파 배우 츠츠 이 마리코의 온몸 연기가 인상적이다

개봉이 4차례 연기된 ‘뮬란’은 올 해 일정에서 아예 빠졌다.

[AP]

(A Girl Missing)

아바타스파이더맨  일본 영화감독 코지 후카다는 2015년 사람의 모습을 한 로봇 여배우 ‘제미노이드’를 주인공 으로 캐스팅한 최초의 영화 ‘사 요나라’를 제작해 화제가 됐었 다. 이어 2016년 칸 영화제 ‘주 목할 만한 시선상’(Un Certain Regard) 부문에서 ‘하모니움’ (Harmonium)으로 심사위원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재능있는 젊은 영화인 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독창성을 격려하기 위해 1998년 도입된 시 상제도이다. 실험과 전통적 극영화 등 다양 한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후카다 감독의 최근작으로 지난해 부산 영화제에서는 ‘옆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영화는 한 여 성의 실종·납치 사건을 통해 “보 이는 그대로가 과연 진실일까”라

는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감추어 진 본성을 파헤친다. 이치코(츠츠이 마리코)는 헌 신적이고 매사에 친절함이 넘치 는 중년 여성이다. 그녀는 오랫 동안 오이쇼 가정의 할머니를 돌 보는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다. 모든 식구들은 그녀를 친 가족처 럼 대한다. 특별히 큰 딸 모토코 와 친밀히 지낸다. 어느 날 모토코의 여동생 사키 가 실종된다. 사건의 실체가 드 러날수록 이치코는 곤란한 상황 에 처하게 된다. 모토코와의 관 계에도 변화가 온다. 실종된 사 키를 찾는 동안 주변 인물들의 편견과 의심이 반복된다. 후카다 감독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다각도로 관찰한다. 각자 의 다른 진실들이 교차된다. 햇 빛에 비추어진 옆 얼굴의 한쪽은

영화 개봉 잇단 연기 뮬란은 무기한 늦춰

코지 후카다 감독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다각도로 관찰함으로써 각자의 다 른 진실들이 교차한다.

밝게 보이지만 다른 한쪽 얼굴은 어두움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 처럼, 어느 쪽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영 화는 그늘진 얼굴의 이면에 집중 한다. 인간의 이중성은 과연 우 리들의 본성일까. 우리는 저마다 믿고 싶은 대로 믿고 그것을 진 실이라 부른다. 후카다는 본성을 감추어야 예 의인 듯 보이는 일본 문화의 어 두운 면을 들추어 낸다. 예의라

[Film Movement]

는 표피적 형식에 지배당하며 스 멀스멀 분열되어가는 인간들의 정신세계, 절망과 무력감으로 귀 결되는 애정의 허무함을 본다. 치유될 수 없는 일본인들의 내 면과 한계를 기묘하게 묘사하며 서스펜스의 긴장감을 놓지 않는 다. 숨막히는 분노의 질주, 과거 에 투영된 현실 속에서 발견되는 두개의 상반된 자아가 연기파 배 우 마리코의 노련한 온몸 연기로 김정 영화평론가 그려진다.

성에 눈뜨는 10대 소녀의 코믹 방황 예스 갓 예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문화에 생소하던 시기인 2000년 대 초. 전형적 가톨릭 가정에서 모범학생으로 자라온 16세 소녀 앨리스에게도 여느 틴에이저들 처럼 찾아온 사춘기와 성적 방 황. 호기심으로 시작한 AOL 채 팅이 자위행위의 첫경험이 되 고, 이어 종교적 죄책감으로 이 어진다. 앨리스는 자신의 성적 혼돈과 방황을 제어(?)하기 위해 가톨 릭 피정을 떠난다. 그러나 같은 또래의 사춘기 학생들이 모인 이 곳도 그녀에게 ‘안식처’가 되지 못한다. 틴에이저들의 주된 관심 사는 여전히 이곳에서도 성과 이 성에 대한 것들이다. 플라토닉 러브에 얽매여 있으 면서도 종교가 금하는 성의 영역 에서 머뭇거리는 앨리스의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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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성장기 10대 소녀의 성적 방황과 종교적 죄의식을 다룬 코미디 나 탈리아 다이어를 비롯한 연 기진의 앙상블 연기가 돋보 인다 등급 R 78분 버추 얼 시네마 드라이브인 VOD 한 영혼과 솔직한 표현은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우 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성에 눈뜨기 시작한 사춘기 소 녀의 호기심과 성장통이라는 무 게감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가볍고 코믹 한 톤을 유지한다. 이 작품이 코 미디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앨리스를 연기하는 나탈리아 다 이어의 연기 덕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트레인지 씽스(Strange Things)’에서

앨리스를 연기하는 나탈리아 다이어의 연기 덕에 영화는 코미디로 성공한다. [Vertical Entertainment]

낸시 윌러 역으로 익숙한 다이어 는 연약하고 평범하며 호기심 많 은 앨리스 역을 재치와 위트로 실감나게 연기해 낸다. 실제 나 이(25세)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그녀의 외모는 16세 틴에이저로 최적격이다. 자신의 삶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결정에 의한 것이 라는 결론부의 메시지는 틴에이

저들이 서로 공유할 만한 의미 와 가치를 지닌다. 정작 틴에이 저용 영화임에도 등급이 R이다. 폭력에는 관대하면서 성적 주제 에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영화등 급위원회(MPAA)의 R등급 분 류는 이해하기 어렵다. 2019 SXSW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 원상을 수상했다. 김정 영화평론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 데 할리우드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 일정을 늦추고 있다. 메이저 영화제작사인 월 트디즈니는 화제작으로 기 대를 모았던 ‘뮬란’의 개봉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 했다. 뮬란의 당초 개봉 일정은 3 월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4차례나 일정이 변경된 끝에 디즈니의 올해 영화 달력에서 아예 빠져버렸다. 디즈니는 현재 제작 중인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봉 일정 도 재조정했다. 제임스 캐머 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 바타’ 2편의 개봉 일정은 내 년 12월에서 2022년 12월로 밀렸다. 스타워즈 후속 3부작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작품 의 출시 일정도 2023년 12월 로 1년 연기됐다. 디즈니는 성명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지속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떤 영화의 개 봉 일정도 정할 수 없다는 것 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도 올해 12월 개봉 예정이던 톰 크루 즈 주연 ‘탑건’의 후속편 개 봉 일정을 내년 7월로 늦췄다 고 이날 밝혔다. 소니 영화사 역시 톰 홀랜 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 리즈 3편 개봉 일정을 한달 늦춘 내년 12월 7일로 조정 했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애초 7월 17일 출시 예정이던 크리 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 넷’의 북미 개봉 일정을 무기 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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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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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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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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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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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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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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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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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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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물리치료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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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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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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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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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오복떡집 다원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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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위성방송

컴퓨터수리

크레딧카드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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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태권도

스킨케어 720-800-6011 213-760-9596 206-883-3408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노아은행(장우식)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우리아메리카은행(박수정)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로라김)

의류/수선

303-825-7223

큐보석

720-583-2649 303-746-2844

리테일테크솔루션 테크맥스

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샘김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해나서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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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타이어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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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묘지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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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리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병원/치과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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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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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식당 303-367-4444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303-755-1887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악기전문점 303-750-0284

스카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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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김스바베큐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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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720-275-2452

메디컬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뷰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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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텍맥스

선물/화장품

해피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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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테크솔루션 컴닥터911 텍맥스

병원/척추신경

303-758-3284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720-862-8575

정토회

720-475-1291

박민숙포토스튜디오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생활용품백화점 핫딜콜로라도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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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유에스태권도센터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720-507-7004

김성열치과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종교기관/천주교

종교기관/기타

사진

병원/안과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303-915-662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625-8558 홍해선교회 303-669-1001

융자/은행

303-741-3131

정유미안과

303-564-4296 720-937-6105

디렉티비(민창환) 디렉티비(오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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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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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빌딩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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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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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병원/산부인과

보안장비 720-900-3680

큐당구장

부동산

병원

건강식품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408-210-6972

허진옥보험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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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관/기독교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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