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323_WeeklyFocus_e

6백명 콜로라도 실종자의 날 지정 덴버지역, 지난해 식품 9%, 렌트비 12% 상승

덴버제일감리교회 장로은퇴, 장립,

성로렌스 한인 성당 성금 4천달러 주간포커스에 전달

ALL-On-4 임플란트

US ANP MEDIA DBA WEEKLY FOCUS

김현주 Hyun Joo Kim

11000 E. Yale Ave. #201, Aurora, CO 80014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www.focuscolorado.net

www.focuscolorado.net / e-신문

weeklyfocus

focuscolorado.net 핫딜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

weeklyfocus@gmail.com

Tel: (303)751-2567 fax: (303)751-2564

Focus Press Printer, Inc

부동산

김정미 부동산 이철범 한인원 대표

이은주 제이뷰티 원장

어 미 용 목회 칼럼 I 칼럼니스트 COLUMNIST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Jewell

2023년 2월 24일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발발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렇게 장

기전이 될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

다. 러시아는 푸틴 집권 이후 자신들이 일

으키거나 개입한 전쟁을 모두 속전속결로

마무리하며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예

컨대 지난 2000년 푸틴은 대통령 권한대

행으로서 제2차 체첸전쟁을 마무리하면

서, 체첸을 러시아에 가장 충성하는 지역

으로 바꾸었다. 2008년 8월에 발발한 조

지아와 친러 성향 남오세티야 분리주의자

간 전쟁에도 참여하여 5일 만에 승리를 이

끌었다. 2015년 9월에는 시리아 내전에 개

입하여 아사드 정권이 현재까지 유지되도

록 도왔고, 2020년 8월 벨라루스 대선 직

후 부정선거와 루카셴코 대통령의 장기 집

권에 반발해 벌어진 반정부 시위 역시 러

시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잦아들게 되었

다. 또, 2021년 12월 말부터 시작되었던 카

자흐스탄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소요사태

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

언하면서 러시아가 주도하는 집단안보조

약기구(CSTO)에 지원을 요청해 러시아 공

수부대가 주축이 된 CSTO의 신속대응군

이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되어 사태를 종결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러시아는 우크라이

나 전쟁 역시 속전속결로 끝마치고 자국의

전략적 이익을 충실하게 챙길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푸틴의 기대는 전쟁이 시

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빗나갔다. 무엇보 다 우크라이나의 항전 의지가 매우 강했 고, 미국과 유럽은 단계를 높여가면서 첨

단 무기를 제공하면서 군사력이 열세인 우 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효과적으로 방 어할 수 있게 해줬다. 서방은 해외자산 압 류, 러시아 금융기관 국제은행 간 통신협

정 퇴출, 전략물자 수출 금지, 에너지 수입 제한, 글로벌 기업의 러시아 시장 철수 등

강도 높은 제재를 통해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무력화하는 조치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전쟁은 유럽에는 큰 전환점으로 작용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극도로 신중한 외교안보 정책을 펼쳐온 전

범국 독일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분쟁 지역

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기로 한 원칙을 깼다.

또 200년 역사의 영세중립국 스위스는 EU

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블라디미르 푸

틴 대통령에 대한 금융 제재, 러시아 항공기 영공 통과 차단 조치를 추진했다. 여기에 군 사적 중립국인 스웨덴과 핀란드도 오랜 금

기를 깨고 우크라이나에 군사장비와 전투

식량 등 군사물자를 지원한 것은 물론, 나 토 가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가 미국

등 서방 민주주의 진영 대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 등 권위주의 진영으로 양분돼, 일종의

‘대리 세계전쟁(a proxy world war)’을 벌

이는 양상이 되었다.

러시아의 침공은 전쟁 당사자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엄청난 고통과 부작용을 초래 했다.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우

크라이나 곡창 지대에서 생산한 곡물 수 출이 러시아의 흑해 항구 봉쇄 때문에 타

격을 받으면서 국제 농산물 가격이 치솟 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국 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으로 가뜩이나 물가가 불안 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글로벌 인 플레이션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다. 또, 우 크라이나 전쟁은 국제정치의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황이

불리해질 때마다 핵사용 가능성을 언급하

면서 2차 대전 당시 일본에 투하된 원자 폭

탄에 이어 이번에도 핵무기가 동원될 경우

3차 대전으로 비화하고 인류가 공멸할 수

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미·일 공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북·중·러가 결집하면

서 신냉전 구도가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이

다. 미·러 균열 국면을 이용하려는 북한

이 러시아에 각종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

고 미국 정보 당국이 폭로했고, 한국은 미

국을 통해 우회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는

모양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은 겉으

로는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남북한까지 전쟁의 구심

력에 끌려들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북한

의 비핵화가 더 어려워지고 김정은 정권의

역내 도발 위험을 키운 것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에 끼친 악영향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아슬아슬하게 유지되어온 유

럽대륙의 평화는 산산조각이 났다. 러시아

의 영토침략은 우크라이나인들 뿐 아니라

주권을 옹호하는 민주주의 국가들의 거센

저항을 불렀다. 전쟁 발발 1년 양측 사상자

는 20만명이 넘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

여성 등 민간인 5000명 이상이 희생됐고 인

구의 30%가 난민 신세로 떠돌고 있다. 막대 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한 비극적인 전 쟁이 끝날 조짐은커녕 자칫 3차 세계대전으 로 확전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뚜렷한 승자도 없이 희생만 키우는 소모적 인 전쟁을 이제라도 멈춰 세워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운명의 날 시계 (Doomsday Clock)’가 3년 만에 10초 앞 당겨졌다. 운명의 날 시계는 시카고대학 에서 발행하는 핵과학회지 〈불리틴 The Bu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의 표지에 실려 있는 일러스트 시계이다. 핵전쟁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알려준다. 지난달 미

핵과학자회(BAS)는 2020년 1월 자정까지 100초로 설정된 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 행에도 3년 간 움직이지 않던 시계의 분침 이 10초 앞당겨진 이유가 “주로 우크라이 나 전쟁 탓”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강제징집 동원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아 푸틴은 전쟁을 당장 끝낼 의사가 없다. 대상은 범죄 전력이 없 는 60세 이하의 남성이지만 이에 대한 반 발이 심하다. 전장에 나가기도 전에 사기 는 이미 떨어지고 있다. 군대는 사회의 특 성과 가치를 반영한다. 장비, 군사교리, 훈 련, 지휘력 모두 군대에 중요하지만 전투 력의 핵심은 국가의 성격에서 나온다. 푸 틴의 권위주의 도둑정치는 국민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상대가 될 수 없다. 전쟁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국제사 회는 러시아 군대가 철수할 때까지 평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현주 편집국장>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콜로라도 커뮤니티 행사 안내

상반기

2월24일

덴버,

25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2023년 상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가 덴버는 2월24일 오

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로라 파빌리온 빌딩 지하, 스프

링스는 25일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인천주교회에서 열

린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2월10일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문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사 협력원).

더비전교회 설립 감사예배 2월26일 오후 4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교단 록키마운틴노회 소속 교회 인 덴버삼성장로교회와 예닮장로교회가 더비전교회(공동

담임목사 이동훈, 윤우식)로 통합하면서 2월26일 오후 4시 에 설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주소는 7055 S Lincoln St, Centennial, CO이며, 문의는 303.503.3909 또는 720.277.9106.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3·1절 기념행사

3월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East Library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엘리자벳 김)가 제 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3월1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East Library에서 열린다. 행사장 주소는 5550 N Union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8이며, 자세한 문

의는 719.466.0526으로 하면 된다.

칸타타, 한국전 70년 기념, 캐롤 연주회 준비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단장 손순희. 지휘자 김태현)에서

2023년 연주회를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합창

단은 4월에 칸타타와 성가곡의 밤, 10월에 한국전쟁 휴전 70

년 기념음악회, 12월에 페스티벌 캐롤 등의 연주회가 예정

되어 있다. 단원 모집 문의는 720.205.1332 로 하면 된다.

오로라시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

2월24일 오전 10시 Aurora Municipal Center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과 오로라시 등 은 2월24일 금요일 오전 10시 오로라 시청(Aurora Municipal Center)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을 가진다. 주 소는 15151 E Alameda Pkwy, Aurora, CO 80012이며, 문 의는 msong@auroragov.org(송민수)로 하면 된다.

한인기독교회 장학생 모집 안내 신청기간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제9회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3년 가을학기에 대학 에 진학하는 현재 12학년 학생을 대상이며, 서류는 우편으 로만 가능하다. 주소는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Scholarship Application)이다. 문의는 303.777.6566.

콜로라도 주 한인회 삼일절 기념행사 3월1일 오전 11시30분 영락교회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정기수)가 제104주년 삼일절 을 맞아 기념행사를 오는 3월1일 수요일 오전 11시30 분에 덴버에 소재한 영락교회에서 열린다. 교회 주소는 1671 S. Parker Rd., Denver, CO 80231이며, 자세한 문의 는 303.808.0884(정기수 회장)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 개강 2023년 봄학기, 3월4일 오전 10시

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이 2023년도 봄학기를 오는 3 월4일 오전 10시에 개강해 4월29일까지 진행된다.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점심식사 포 함해 50불이다. 핸드폰, 종이접기, 퍼즐, 건강체조반, 줌바 댄스, 장기 바둑반 등이 운영된다. 문의는 303.337.9191

한국 교육부 국립 국제교육원

재외동포 모국 수학생 모집

현명한 은퇴준비를 위한 재정 독립 워크샵을 오는 3 월3일(오로라 쌍둥이 빌딩, 오후 7시)부터 4일(스프링 스 Citadel Terrace 오전 10시, 볼더 Town of Superior Community Center, 오후 5시)까지 가진다. 자세한 문의 및 참여 신청은 303.801.0357(허진옥)로 하면 된다.

킨더부터 8학년까지, 매주 월요일 연습 콜로라도 유일 청소년 합창단인 쥬빌리 합창단이 5월7일 공연을 앞두고 정식 연습시즌에 돌입했다. 연습시간은 리 틀 주니어(킨더~2학년)는 월요일 5시15분~6시, 쥬빌리 코 랄(3학년~8학년)은 월요일 오후 6시15분~7시45분까지. 장 소는 뉴라이프 교회, 문의는 720.232.5880(지휘자 김나령)

국립 국제교육원은 2023년 재외동포 한국내 교육과정 수 학생을 모집한다. 대학(원) 수학 준비과정(3월28일~8월10 일, 9월5일~2024년 1월8일), 한국 이해과정(여름과 겨울 각 2개월) 등 인원은 200명이다. 비대면 원격 교육과정은 인원 제한이 없다. 자세한 정보는 www.niied.go.kr 를 참조.

레베카 신 눈썹문신, 덴버 시술 일정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가동빌딩 155호

LA 지역에서 실력있는 눈썹문신 시술로 정평이 나있는 레 베카 신 눈썹문신 전문점이 덴버를 방문해 2월25일부터 3 월1일까지 가동빌딩에서 눈썹 문신, 헤어타투, 아이라이 너 등 각종 시술을 한다. 주소는 11000 E. Yale Ave., #155 Aurora, CO이며, 예약문의는 213.999.9453로 하면 된다.

Broker Associate

콜로라도 쥬빌리 합창단 단원모집 중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단원모집 중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안내

덴버 국제공항의 지난해 승객 수송량 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2022년 한해동안 덴버공항을 통해 이 륙, 착륙, 연결한 이용 승객은 총 6,930 만명으로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2019 년의 6,900만명보다도 0.4%가 증가한 것이다. 덴버 공항측은 당초 이보다 조

금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작년 12 월 말 강추위를 동반한 폭풍과 사우스

웨스트 항공의 일주일간의 혼란으로

인한 대량 결항으로 인해 이용 승객수 가 줄어들었다.

덴버 공항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 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덴버 공항이 컨설팅업체인 인터비스타(InterVistas)

덴버

로 2021년 대비 17.8%나 급증함으로

써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 복했기 때문이다.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덴버 공항이 2022년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은 놀라운 일

로 항공 서비스를 위한 국내 및 국제 허

브로서 덴버 공항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경제

엔진인 덴버 공항은 덴버와 콜로라도

를 계속해서 새로운 정점으로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덴버 공항의 성장세는 레저 여행객의

급증과 여러 항공사의 연결편 공항이

라는 이유에 기반한 것으로 전세계 공 항중에서도 돋보일만 하다.

공은 31%, 프론티어 항공은 10%, 델타 항공은 5%, 아메리칸 항공은 4%였다.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 프론티어 는 오랫동안 상위권을 기록한 항공사 들이었다. 덴버 공항은 작년 한해 화물 운송량도 7억2,400만 파운드로 전년대 비 7.7%가 증가함으로써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에 의뢰해 지난 1월 발표된 중장기 발 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 공항에 서 취항중인 주요 항공사들이 최근 수 년동안 새로 건설된 공항내 36개 이상

의 게이트 사용량을 빠른 속도로 늘리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덴 버 공항의 이용 승객수는 2025년까지 연간 8천만명을 기록하고 2032년(이르 면 2039년)에는 1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성장 전망과는 별도로 최근 덴 버시는 덴버 공항의 이같은 빠른 회복 을 축하했다. 덴버 공항은 코로나19 대 유행으로 2020년에는 승객수가 3,370 만명으로 이전해에 비해 51%나 급감 했으나 2021년에는 5,900만명으로 회 복된데 이어 2022년에는 6,930만명으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에 따르면, 관련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최근인 2021년 10 월 현재덴버 공항은 승객수 면에서 전 세계에서 1위 애틀란타와 2위 댈러스포트워스에 이어 세 번째로 붐비는 공 항으로 올라섰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의 경

우 덴버 공항의 순위는 전세계 16위였

고 미국내에서도 다섯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었다. 유럽과 아시아의 대형 공

항들이 코로나19 전염병 회복에 뒤처

지면서 상대적으로 덴버 공항의 순위

가 현저히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기준 덴버 공항의 최대 항공사

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4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사우스웨스트 항

필 워싱턴 덴버 공항 CEO는 보도자 료에서, “덴버 공항은 탄력적인 승객 과 화물 수요로부터 이익을 얻었으며 항공사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투자는 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 을 제공했다. 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100’을 토대로 터미널, 활주로, 중앙 홀(concourse)에 이르기까지 덴버 공항 전체의 용량을 확장함으로써 머지 않 아 이용 승객 1억명 시대를 열겠다. 또, 덴버공항은 승객 수 및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미국내 최고 수준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오로라에 거주하는 정이훈(54)씨는 “ 한달에 한번씩 뉴욕으로 출장을 간다. 그런데 최근들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이 지나면서 덴버공항 이용자가 확실 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코로 나 팬데믹이 완전이 종결된 느낌까지 들 정도로 공항내 분위기는 매우 활기 차다. 그래서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다소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예전보다 집에서 30분정도 일 찍 서둘러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내 보안 검색대에서 여행객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Denver

NO.1 Korean Fried Chicken

사업체 보험

● 종업원 상해보험

● 재물보험

● 일반 배상 책임보험

● 상업용 자동차 보험

● 종업원 고용 분쟁 보험(EPLI)

● Errors and Omission(E&O)

● 그룹 건강보험

- 호텔/ 모텔

- Lessor’s risk(임대인 리스크)

- 쇼핑몰/건물

- Adult Daycare, Nursing Home, Home Health Care

- 식당, 세탁소, 리커스토어 전문

- Bar&Tarvern up to 100% Liquor sales

개인보험

● 개인 자동차

평생 수입을 원하십니까?

은퇴 후 배우자까지 책임지는 고정 은퇴 자금을 드립니다. (401 K rollover 기능)-상담 가능

피검사없이 저렴한 프리미엄의 생명보험 배우자 동시 가입시

● 인덱스 유니버설 생명보험

● 기간성 생명 보험

● 고정 연금

● 거치 연금

하나 서(Hannah Suh)

P&C, Life Licensed Agent CO LIC# 552127

할인 적용, 살아서 받는 생명보험.

가입후 IUL과 Whole Life 로 전환 가능

신청시 10분안에 $1.5M 사망보험금 가능한 생명보험

암, 심장마비, 관상동맥수술 치명적 질병, 대비 보험

장례보험 대학 학자금, 모기지, 은퇴 대비 보험 상담

Cell 303-810-5114 Work 303-900-2539

6400 S Fiddlers Green Circle, Suite 100-135 Greenwood Village, CO 80111

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주민 1인당

포트

관련, 콜로라도 도시 안전도 순위

56위, 볼더-92위, 오로라-201위, 덴버-218위

수는 3,449건이었다.

이외 다른 10개 도시의 순위는 센테 니얼 전국 86위(범죄비용-$890/강력 범죄-174건/재산범죄-1,919건), 볼더 92위($931/374건/3,450건), 똘튼 106위 ($1,067/304건/3,284건), 그릴리 139위 ($1,555/533건/2,760건), 콜로라도 스프 링스 152위($1,674/574건/3,213건), 웨스 트민스터 163위($1,892/392건/4,457건), 레이크우드 170위($1,968/684건/5,381

건), 오로라 201위($2,455/1,006건/3,880

259위 테네시주 맴피스($7,184), 258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6,780), 257위 오 하이오주 클리블랜드($6,491), 256위 루 이지애나주 뉴 올리언스($6,444), 255위 캘리포니아주 슈리브포트($6,344), 254 위는 루이지애나주 배튼 루지($5,739) 였다.

주민 1인당 범죄 관련 사회적 비용으

로 미국내 도시들의 안전도를 조사한 결 과, 콜로라도에서는 포트 콜린스가 전국

56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푸에블로가

246위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진전에도 불구하고, 범죄는

여전히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범죄와 안전은 번영, 소득, 경제적 기회

와 밀접하게 얽혀 있다. 범죄는 개인 피

해자, 가해자, 지역사회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비용 부담을 안긴다.

금융정보업체 ‘머니긱’(MoneyGeek)은 최근 인구 10만명 이상의 미국

내 주요 도시 263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와 가장 위험한 도시를 가름하는

연례 조사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순위 는 연방수사국(FBI)의 가장 최근(2021 년) 범죄 통계 자료를 토대로 각 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1인당 범죄 관련 사회적 비용(societal costs)을 기준으로 결정됐 다. 미국 도시의 거주민 1인당 범

죄 비용은 2021년 1,836달러로 2020년 에 비해 6%(1인당 100달러)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대도시가 소도시 보

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고정관념이 다 시한번 증명됐다. 가장 위험한 15개 도 시 중 9개가 대도시(인구 30만 명 이상)

였으며 가장 안전한 도시 최상위권의

대부분은 인구가 적은 소도시들이었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된 콜로라도 주내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는 모두 12개였 다. 이중 전국 순위가 가장 높은, 즉 콜로

라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포트 콜

린스로 전국 56위를 차지했다. 포트 콜

린스의 주민 1인당 범죄 관련 사회적 비

용은 644 달러에 그쳤고 주민 10만명당

강력범죄건수는 302건, 재산범죄건수 는 2,055건이었다.

이어 아바다가 전국 75위로 두 번째로

건), 덴버 218위($2,877/932건/5,780건), 푸에블로 246위($4,396/1,253건/5,691

건) 순이었다.

263개 도시 중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는 주민 1인당 범죄 관련 사회적 비용이

156 달러에 불과한 일리노이주 네이퍼

빌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캘리포니아

주 서니배일($156), 3위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코비나($181), 4위 인디애나주

카멜($205), 5위 애리조나주 글렌대일 ($210), 6위 아이다호주 메리디안($230), 7위 유타주 프로보($245), 8위 일리노이

주 졸리엣($247), 9위 캘리포니아주 주

루파 밸리($253), 10위는 텍사스주 슈가

랜드($260)의 순이었다.

반면, 미조리주 세인트 루이스가 꼴찌

인 263위로 가장 위험한 도시라는 불명

예를 안았다. 세인트 루이스의 주민 1인

당 범죄 관련 사회적 비용은 무려 8,457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를 살펴 보면, 뉴욕 82위($863), 시애틀 155위 ($1,743), 샌프란시스코 158위($1,826), 마이애미 167위($1,912), 로스앤젤레스 172위($1,996), 댈러스 208위($2,691), 시카고 239위($4,060), 워싱턴DC 242 위($4,171), 애틀란타 243위($4,215) 등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4명 이상이 총 격당하는 총기난사 사건이 날로 증가하 고 있어 가족은 물론 전체 지역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니긱은 2021년 한해 발생한 총기난 사 사건에 따른 총 비용은 80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263개 도시 전체 범죄비 용의 4%를 차지하며 2020년 보다 33% 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이 가장 많은 도시는 볼더로 1억865만 여 달러에 달했다. 이어 캘리포니아주 샌호세가 1억839만여 달러로 2위, 인 디애나폴리스가 9,845만여 달러로 3위, 조지아주 애틀란타가 8,684만여 달러

범죄

오로라시, 긴급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 시작

소유자 대상

PA(American Rescue Plan Act)로부터

연방 기금으로 175만 달러를 받았으며

향후 추가로 더 지원 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마감일 없이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주택 소유자가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

으려면 우선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음을

입증해야 한다.

▶2020년 1월 21일 또는 그 이후에 코

로나 팬데믹 관련 영향 등으로 재정이

악화되었다는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

오로라 시는 지난 14일 코로나로 인해 재정적 으로 어려운 주택 소유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로라 시는 지난 14일 COVID-19로

인해 재정적으로 영향을 받은 주택 소

유자들을 돕기 위해 오로라 긴급 모기

지 지원 프로그램(Aurora Emergency Mortgage Assistance Program)을 시작한

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사안은 다음과 같다.

▶모기지 지원 (연체일 상관없음)

▶모기지 복구 지원

▶HOA 수수료 또는 담보

▶콘도미니엄 협회 수수료

▶주택 소유자의 유틸리티(전기, 가스, 인터넷 서비스, 가정 에너지 및 물 포함)

▶체납 재산세 납부 지원

▶주택 소유자 보험료 지원

오로라시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AR-

내역으로 실직이나 소득 감소, 근무 시 간 단축, 건강 관리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 가족부양 비용 증가, 그외 가구 소 득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문제 등이 포 함된다.

▶단독주택이나 콘도미니엄 또는 2-34-가구 주택의 소유자이다. 여기에는 5

개 이상의 자가 거주 부동산, 투자용 소

유 부동산 또는 별장 등은 포함되지 않 는다.

▶ 현재 또는 코로나 관련 재정난이 발

생한 시점에 거주하는 카운티의 중간소

득과 같거나 그 미만의 소득자에 한한

다.

한편, 오로라시의 긴급 모기지 지원 프로

그램의 신청 가능한 자격 및 자세한 사항 은 www.auroragov.org/news/whats_new/ pandemic-related_mortgage_relief에

서 알 수 있다. 문의는 전화 303-7397900 혹은 이메일 comdev@auroragov.

org 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오로라 경찰서가 주관하는 글로벌 청

소년 경찰 아카데미(Global Teen Police

Academy/이하 GTPA)에서 수강생 신

청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찰서의 일상적인 기

능과 경찰관들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참가대상은

14세에서 17세의 청소년들이다. 수업

은 6월12일~23일, 7월10일부터 21일

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30

분 또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에 진행

된다.

GTPA 오로라 경찰국에 대한 실무 지

식을 청소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

해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

며, 2주간 진행되며 참가 비용 은 무료이다. 단 각 참가자는 신원 확인을 받아야 한다. 타도시 거주하는 청소년들도 지원할 수 있지만, 오로라 거 주자들에게 우선된다.

이 GTPA는 오로라 경찰서 에서 청소년들과 지역 경찰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하고, 미래 범죄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2014년에 시작했다. 수강생들은 아카데미를 통해 911대화법/교통법/Vice and Narcotics /K9 & SWAT/수사 및 갱 의식/범죄 예방 및 인터 넷 안전/총기안전/운전자 교 육 등을 배울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에 서 경찰 업무가 어떻게 수행되는지 이 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장소는 오로라 시청 Aurora Municipal Center, 15151 E. Alameda Parkway 이며, 지원방법은 https://www.auroragov.org/ residents/public_safety/police/citizen___ teen_police_academies/global_teen_police_academy 를 참조하면 된다. 다시말 해 오로라시 웹사이트(auroragov.org)

에서 teen을 검색하면 오로라 청소년 경 찰학교의 지원서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 을 알 수 있다. 글로벌 청소년 경찰 아 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apdsro_ gtpa@auroragov.org 혹은 303-7397653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154 (가동빌딩1층)

경제적 어려운 주택

글로벌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 접수 중

오로라 경찰서, 14~17세 청소년 대상

2023년 글로벌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 접수 안내 포스터.

GOOD MORNING Education

English & Math 프로그램

3-9학년

Reading / Grammar / Math No-Calculator / Math Calculator

[Lower Level ] Late Elementary to Early Middle School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Math Word Problems

[Middle Level] Middle School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Math Word Problems

[Upper Level] Late Middle School to Early High School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Math Word Problems

[Lower Level] 매주 토요일 10am-12pm(2hours)

[Middle Level] 매주 토요일 3:30pm-5:30pm(2 hours)

[Upper Level] 매주 토요일 10am-12pm(2 hours)

4:30pm~7:30pm(3hours)

메트로 덴버

의 물가가 올

1월 들어 다소

낮아졌으나 작

년 같은 기간

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이 최근 발

표한 덴버 메트로 지역 소비자 물가 지수 (Consumer Price Index/CPI)에 따르면 덴

버 메트로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플레

이션/inflation rate)은 지난 11월 연간 6.9%

에서 올 1월에는 6.4%로 소폭 하락했다.

BLS는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지

역에서 두 달에 한 번씩 물가상승률을

측정하는데, 11~1월의 물가 상승률은

0.9%로 작년 9~11월 상승률 0.47% 보

다 상승했다. 덴버 메트로의 1월 연간

물가 상승률은 기대만큼 떨어지지 못한

미국 전체 물가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

을 유지했다.

뱅크 오브 웨스트의 수석 경제학자 스

콧 앤더슨은 “가장 최근의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연준이 3월과 5월에 두 차례

25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인상을

예상하고 단기적으로 금리 인상을 지속

할 것임을 시사함과 아울러 6월에도 다

시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

이 더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덴버 메트로 지역의 식품과 음료 비용

은 지난 1년간 전체적으로 9.1% 증가

했다. 이중 증가율이 제일 높은 것은 무

알코올 음료로 지난 1년간 16.7%나 올

랐으며 술은 7.5% 증가했다. 가정에서

조리하는 음식 비용은 11.5%, 외식비용

은 6.4% 올랐고, 시리얼과 베이커리 제

품은 14%, 달걀을 포함한 육류와 기타

단백질 제품은 7.7%, 유제품은 8.7%가

각각 증가했다. 다른 품목에 비해 지난

한해 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지 않

았던 과일·채소는 12.9%나 급등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산정에 반영되는 비

율이 전체의 40%가 넘는 주거비용은

지난 1년간 9.4% 상승했다. 세입자의

렌트비는 12.7% 오른 반면 주택 소유자

의 주거비용은 9.2% 올랐다. 전기와 난

방용 천연개스는 모두 13.4% 상승했다.

그러나 교통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1년전보다 4.7%

올랐지만 작년 10~12월 사이에는 20%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지

역의 중요한 휘발유 공급업체인 커머스

시티 소재 선코 정유공장의 가동 중단

으로 올들어 휘발유 가격은 다시 상승 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동안 치솟았던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지난 한해 동안 10.6%나 내려갔다.

중고 차량은 지난 1년 동안 실제로 가 격이 하락한 유일한 품목이었으나 최근

두달 동안에는 가구, 유제품, 신차 및 중

고 차도 하락 품목에 들어갔다. 상식 연

구소(Common Sense Institute)의 관련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콜로

라도주내 평균 가구들은 인플레이션으

로 인해 1만2,779달러를 더 지출했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혜 기자>

지난 2005년에 시작되어 해를 거듭

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덴버 레스토

랑 위크(Denver Restaurant Week)가 올

해는 3월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레스토랑 위크는 참여하는 레스토랑

을 찾아가 정해진 가격을 내고 다양한

코스 메뉴 디너를 즐기는 행사이다. 모

든 레스토랑은 여러 코스로 이루어진

디너를 제공하며, 일부는 와인이나 음

료수를 포함하기도 한다.

레스토랑 위크는 지명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하는 참여하는 레스토랑의 수

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기다리

는 팬들도 많아지고 있어 덴버 지역 레

스토랑들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외식을 즐기는 사

람들의 수가 가장 저조한 2월에 실시되

기 때문에 덴버 지역의 경제에 반짝 특

수를 누리며 레스토랑들로부터 큰 호응

을 받아왔다.

올해는 2백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저

녁식사 코스는 1인당 $25, $35, $45의 세 가지 고정 가격으로 제공된다. 덴버 의 가장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

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 다. 사전 예약을 권장하며, 매장 내 식사 와 테이크아웃 옵션이 모두 제공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비지트 덴버 는 “이번 행사는 레스토랑 위크의 인 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며, 지역 요식 업계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레스토랑들의 다양한 메뉴 는 www.denver.org/denver-restaurant-wee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레스 토랑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 관 련 문의는 303-892-1505 또는 이메 일 visitorinfo@visitdenver.com으로 하 면 된다. <김경진 기자>

덴버 레스토랑 위크 3월 3일~12일까지 10일간

2백여 업체 참여 … 다양한 디너 코스 메뉴 즐긴다

덴버 메트로 물가 상승률, 올 1월에는 소폭 감소

1년간 식품 가격 9.3%, 렌트비 12.7% 급등

텔루라이드 소재 [브라운 도그 피자] 전국 20위

피자 식당’

Lou’s), 8위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앤티코(Antico),

9위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피코(Picco), 10위는 뉴 저지주 저지 시티의 라자 피자 아티지아날리(Razza Pizza Artigianale)였다.

스팀보트 스키장 시즌 1주일 연장

미국에는 별별 기념일들이 너무 많아 이를 일일이 다 기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매년 2월 9일이 ‘전미 피자의 날’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나스닥 상장사인 온라인 여행업체인 ‘트립어

드바이저’(Tripadvisor)가 전미 피자의 날을 맞아 ‘

미국내 최고의 피자 식당 톱 20’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에 콜로라도에서는 유일하게 텔루라이드 타운에

소재한 ‘브라운 도그 피자’(Brown Dog Pizza, 사진)

가 전국 20위에 랭크돼 관심을 모았다.

텔루라이드 타운내 110 E. Colorado Ave.에 있는 브

라운 도그 피자는 트립어드바이저, 구글, 옐프 등의 소

비자 평점을 토대로 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

었다. 구글 리뷰에서는 1,475개의 리뷰에 별 4.6개를

받았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1,639개의 리뷰에 별

4.5개를 받아 전국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미국내 최고의 피자 식당

톱 20 가운데 1위는 뉴욕의 조스 피자(Joe’s Pizza), 2

위도 역시 뉴욕 소재 L & B가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시

카고의 피쿼드 피자(Pequod’s Pizza), 4위는 캘리포

니아주 비벌리 힐스의 멀버리 스트리트 피자(Mulberry Street Pizzeria), 5위는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켄스 아

티잔 피자(Ken’s Artisan Pizza), 6위는 메인주 포틀랜

드의 슬랍 시실리안 스트리트 푸드(Slab Sicilian Street Food), 7위는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빅 루스(Big

11~20위는 미시간주 매콤의 클로버리프 피자(Cloverleaf Pizza), 샌프란시스코의 델 포폴로(Del Popolo),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피제리아 롤라(Pizzeria Lola),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리코스 피제이라(Rico’s Pizzeria), 필라델피아의 피제리아 베디아(Pizzeria Bedia), 텍사스주 오스틴의 부팔리나 듀(Bufalina Due), 시애틀의 디노스 토마토 파이(Dino’s Tomato Pie), 시 카고의 비토 & 닉스 피제리아(Vito & Nick’s Pizzeria), 로스앤젤리스의 피제리아 모자(Pizzeria Mozza), 텔루라 이드 소재 브라운 도그 피자의 순이었다.

한편, 덴버 폭스 뉴스는 전미 피자의 날을 맞아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옐프 등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피자 식당 10곳을 별도로 소개 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앤젤로스 태버나(Angelo’s Taverna: 620 E. 6th Ave., Denver) ▲블루 팬 피자(Blue Pan Pizza: 3509 E. 12th Ave. & 3934 W. 32nd Ave., Denver) ▲마코 스 콜 파이어드(Marco’s Coal Fired: 2129 Larimer St., Denver) ▲홉스 & 파이(Hops & Pie: 3920 Tennyson St., Denver) ▲바 도우(Bar Dough: 2227 W. 32nd Ave., Denver) ▲빅 빌스 뉴욕 피자(Big Bill’s New York Pizza: 8243 Holly St., Centennial) ▲카오스 피 제리아(Kaos Pizzeria: 1439 S. Pearl St., Denver) ▲카 트-드라이버(Cart-Driver: 2500 Larimer St. & 2239 W. 30th Ave., Denver) ▲피제리아 루이(Pizzeria Lui: 5380 W. Mississippi Ave., Lakewood) ▲보 조스(Beau Jo’s: 1517 Miner St., Idaho Springs를 비롯해 아바 다, 에버그린, 포트 콜린스, 스팀보트 스프링스, 론트리 등 6곳에 소재)

스팀보트 스키장(사진)이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스키시즌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1월에 16피트의 눈이 내렸고, 다음주까지 33인치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콜로라도 스키 리조트들은 겨울동안에

만 일하는 파트타임 직원들과 추운날씨를 즐기는

스키어들로 인해 따뜻한 봄이 되면 더이상 스키장 을 오픈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예외적으로 눈이 많이 내려, 예정보다 일주일을 연 장해 4월16일에 시즌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스팀보트 스키장에는 지난 12월과 1월에 100인치

이상의 눈이 내렸고, 현재 산 중턱에 있는 베이스

는 6피트로, 전체 적설량은 정상보다 32%나 높다. 스팀보트 대변인 로린 듀크씨는 보도 자료를 통해 "연장된 한 주동안 제공될 세부 서비스 사항은 아

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리프트와 레스토

랑은 지금과 같이 오픈될 것이다. 업데이트 내용은

웹 사이트와 앱에서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도 눈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오픈스노

우 예보에 따르면 스팀보트에는 이번주에 19인치

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 5일 동안 에는 14인치가 더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팀보트 스키리조트의 웹사이트는 www.steamboat.com이며, 주소는 2305 Mt. Werner Circle, Steamboat Springs, CO 80487이다. <김경진 기자>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미국내 최고의

4월16일까지, 지난 두달간 적설량 많아

성로렌스 한인 성당, 성금 4천달러 주간포커스에 전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캠페인 동참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보가 튀르키

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

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덴버 성로렌스 한

인 성당은 주간포커스측에 성금 4천불을

전달하면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을 위로했다.

김정훈 라파엘 주임신부는 “주간포커스

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고 들었다. 어

떤 방식으로든 우리 덴버 한인 성당의 마

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면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작은 보

탬이라도 되었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을 직접 전달한 김준섭 엘리야 사목

회장은 “우리 성당이 보람된 일에 동참하

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힘들고 지친 지

진 피해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았다.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

주간포커스 대표(왼쪽부터).

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4만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월요일

또다시 규모 6.4의 여진이 발생해 일부 건 물이 붕괴하고 추가 매몰자가 나오면서 피 해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한 성로

렌스 한인 성당의 미사는 주일에는 오전 7 시와 10시30분(중심미사)에 있으며 평일 에는 수, 목요일 오후 7시30분과 금요일 오

전 10시30분에 있다.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 이며, 관련 문의는 303-617-7400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외에도 단체 및 개인적 문의가 이

어지고 있으며,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

보사는 3월 6일(월) 오후 5시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숙 기자>

콜로라도 스프링스ㆍ푸에블로

콜로라도 심포니는 고난 주간을 맞아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브람스의 작품 독 일 레퀴엠을 덴버 퍼포밍 아트 센터(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에서 공연한다.

콜로라도 심포니는 고난 주간을 맞

아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브람

스의 작품 독일 레퀴엠을 Boettcher Concert Hall,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에서 공연한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주로 죽은

사람을 위한 다른 레퀴엠 미사와 달

리 죽음을 슬퍼하면서 남겨진 사람들

을 위한 위안을 바라며 작곡되었다. 죽

음만큼이나 삶에 직면한 브람스는 모

차르트, 베르디, 베를리오즈 등의 레

퀴엠 미사에 사용된 라틴어 대신 루터

교 성경과 독일어로 된 아포크리파에

서 발췌한 것을 설정함으로써 본인의

레퀴엠을 더욱 차별화한다.

마에스트로 피터 온지안, 콘서트마

스터 유미 황 윌리엄스가 이끄는 콜

로라도 최고의 콜로라도 심포니 오케

스트라와 두 명의 솔리스트 소프라노

Karina Gauvin, 바리톤 Joshua Hopkins, 콜로라도 심포니 합창단은 지금

까지 작곡된 합창 작품 중 가장 존경 받는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는 이 놀 라운 걸작에 특별함을 부여한다.

더불어 웨버의 오베론 서곡 (WEBER Oberon: Overture, J. 306), 라벨의 셰 헤라자드(RAVEL Shéhérazad) 도 함 께 연주 될 예정이다

또한 콜로라도 심포니의 Preludes & Talkbacks 이벤트 중 매 공연 1시간 전 에 열리는 Preludes는 니콜라스 구(구 성현) 지휘자가 사회를 맡았다.

티켓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Coloradosymphony.org에서 얻을 수 있다.

공연장 주소는 1000 14th St, Denver, CO 80202이며, 관련 문의는 720865-4220으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매매, 에이전트 하기 나름입니다!

-

Email: KrisDoRealty@gmail.com

Web: heejungdo.fathomrealty.com

-

복잡한 부동산 서류,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가격 분석, 가격 네고, 원활한 소통, 맡기세요!

상담부터 리스팅, 쇼잉, 클로징

Cell:970-261-2755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덴버 퍼포밍 아트 센터

[콜로라도 심포니]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공연

공연소식

기획연재-8

덴버에서 북서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해발 7,522피

트에 위치한 에스테스 공원은 록키 산맥의 중심부에 자

리잡고 있다. 금빛 강물, 우뚝솟은 봉우리, 야생동물이

산재한 비옥한 계곡, 그리고 콜로라도 록키 마운틴의

장엄한 광경이 모든 방향으로 펼쳐져 있다.

일단, 에스테스 파크 마을에 들어서면, 8,500피트에서

14,000피트 이상에 이르는 봉우리들이 사방으로 우뚝

솟아 있어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즐비한 상점들과 갤러리들

은 실용적인 물건에서부터 기발한 기념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200개 이상의 소매점, 레스토랑

및 명소가 엘크혼과 모레인 거리를 따라 늘어서 있으

며, 특히 시그니처 디저트에 관한 한 큰 도시의 쇼핑몰

에 뒤지지 않는 모양과 맛을 자랑한다. 이들 가게는 프

랜차이즈가 아닌 모두 독립적으로 소유한 사업체이다.

이는 관광객들이 이 마을만의 독특한 기념품을 찾는다

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건물 중 일부는 에스테스 파

크의 홈스테이 시대를 연상시키는 소박한 목재 골조를

특징으로 한다. 재즈 콘서트, 카우보이 노래 따라 부르

기, 리버워크 산책, 와인 시음회까지 다양한 야외 활동

을 즐길 수 있다. 지난호에 이어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6. Jackson Stables

관문 Estes Park

승마로 록키산 국립공원을 탐험하는 것은 에스테

스 파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최고의 일이다. Jackson Stables로 가서 말을 타고 트레일을 지나서 공 원으로 들어간다. 말타기 프로그램은 1시간에서 하루 종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를 제공한다. 야생화

가 흩뿌려진 초원을 지나 만년설이 보이는 절경을 탐 험할 수 있다. 트레일 코스 외에도 Jackson Stables는

어린이 중심 활동도 제공하고 있다. 조랑말 타기와 가

을에 말이 끄는 건초 타기를 하며 난롯가에서 스모어

를 구워서 먹기도 한다.

▷주소 2515 Tunnel Road, Estes Park, Colorado

▷웹사이트 www.jacksonstables.com

7. Kent Mountain Adventure Center

오지를 탐험하고 싶지만 혼자 할 수 있는 장비나 기

술이 없다면 에스테스 파크에 있는 Kent Mountain Adventure Center를 확인해 보자. 이들은 30년 이상

등산 및 암벽 등반 교육을 해온 업계 선두주자이다. 초

보자부터 고급 등반가까지 가이드 등반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에는 빙벽 등반, 백컨트리 스키, 스노슈잉 모험에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눈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소 520 Steamer Pkwy, Estes Park, Colorado ▷웹사이트 https://kmaconline.com/ 8. Fern Lake Trail

펀 레이크 트레일(Fern Lake Trail)은 록키 마운틴 국 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내부에 있지 만 에스테스 파크(Estes Park) 입구와 가깝다. 이 길은

7.1마일 길이의 왕복 하이킹 코스로 단풍이 물들고 첫

눈이 내리는 초가을에 특히 아름답다. 중간 난이도의

하이킹 트레일은 펀 레이크(Fern Lake)까지 5.5마일

정도 이어지며, 빅 톰슨 강(Big Thompson River)을 따 라서 계속 가다보면 정상에 이른다.

고산 호수에는 송어가 가득해 낚시를 하고 싶다면 낚 싯대를 가져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호수 북쪽에서 페른 폭포(Fern Falls)와 작은 마테호른(Little Matterhorn) 및 노치탑 산(Notchtop Mountains)의 멋진 경치 도 즐길 수 있다.

9. Peak to Peak Scenic Byway 콜로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경치 좋은 도로가 100주 년을 맞았다. 피크에서 피크까지 이어지는 55마일 길 이의 이 경치 좋은 도로는 여전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에스테스 파크(Estes Park)에서 시작하여 빅토리아 시대 광산 마을인 센트 럴 시티(Central City)로 향한다. 우뚝 솟은 봉우리가 많이 보이는 경관이 뛰어날 뿐 아니라, 록키산 국립공 원의 Trail Ridge Road를 한적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방 법이기도 하다.

에스테스 파크 시내는 한여름에 매우 붐빌 수 있다. Elkhorn Ave는 관광객을 위한 티셔츠부터 고급 갤러 리,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점이 있는 곳으 로 붐비는 관광객으로 인해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 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현지인들이 하는대로 리버워크로 향해보자. 포장된 오솔길은 엘크혼 애비 뉴와 평행하게 빅 톰슨 강둑을 따라 이어진다. * Estes Park Aerial Tramway

에스테스 파크 공중 케이블카는 올해부터 운행이 중 단되었다. 1955년부터 매년 현충일부터 노동절까지 문을 열었던 이 케이블카는 에스테스 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즐길 거리 중 하나 였지만, 올해부터 운행이 중 단되었다. 현재 시에서는 새로운 운영자를 찾고 있다. ▷주소420 E. Riverside Drive, Estes Park, Colorado ▷웹사이트 www.estestram.com

<박선숙 기자>

10. Riverwalk

강추 콜로라도 소도시, 록키산 국립공원의

에스테스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10가지 <2>

크레딧카드 POS프로세싱 전문기업

2023 상반기 채용공고

1996년 설립된 CDS는 지난 27여년 동안 한인사회 대표

회사로성장하여 미 전국 13개 직영 지사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안 당사는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연간 거래건수 7천만 건, 연간 거래금액 30억불에 달하는

ATM, POS 프로세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모집분야

/ POSITION

- 신 구 고객 관리 및 일반 커스터머 서비스 (재택근무 & 현장 서비스) : 신입사원 - 무경험자 교육 과정 : 경력사원 - 3년이상 경험자

/ QUALIFICATIONS

- 이중언어 (한국어/ 영어)

- 신용카드 프로세싱 관리 / 영업관리 업무

/ Office

- DENVER OFFICE ........................ 0 명

급여 / Payroll

- Starting from $4,500 - $6,000 /month(경력에 따라) 수습 6개월 후 연봉 인상 재조정

지원방법 / APPLY

- 이력서에 모집분야 를 명시하여 job@cdsus.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직원혜택 / BENEFITS

- OPT 비자 스폰서 가능

- Paid Vacation & Paid Sick Leave

- Medical Insurance

- IRA

- 차량 운행 Mileage 지급

- 연봉제

1-800-371-5109 www.cdsus.com

POS/Clover 설치 및 관리

전직원 연봉제

레스토랑 전용 온라인 오더

이중언어 고객 서비스

Ⅰ

해당업무

IN 콜로라도

됐다. 그 친구의 경우는 훌루 계정이 없

는데도 이같은 사기 메시지를 받았다”

고 전했다.

이와 관련 ‘CP 사이버’에서 일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브라이언 캐더는 “

이런 경우 메시지에 첨부된 낯선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당신의 비밀번호, 계좌, 지

불 정보를 고스란히 사기꾼에게 털리게

최근들어 협박성 가짜 문자 메시지로 개

인 신상정보를 갈취하려는 사기행각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연방거래

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FTC)

가 경고하고 나섰다고 덴버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FTC에 따르면,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넷플렉스, 훌루, 아마존 등 온라

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를 사칭해 계정

정지 등을 협박하며 가입자들의 개인 재

정 정보나 대금 지불을 요구하는 문자 메

시지 사기가 최근들어 부쩍 늘고 있다는

것이다. FTC에는 이같은 피해 신고가 최

근 7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 애브라함은 최근 요금 지불이 안돼

자신의 넷플렉스 계정이 정지될 것이라

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놀랐다. 그

는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

하지 않으면 48시간이내에 내 계정이 영

구적으로 정지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

만 나는 이미 이달치 넷플렉스 이용 요금

을 지불했기 때문에 뭔가 수상하다고 직

감해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평소에 접속

하던 넷플렉스 웹사이트를 통해 내 계정

의 상황을 확인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

었다. 내 친구도 똑같은 내용의 문자 메

시지를 받은 경험이 있음을 나중에 알게

된다. 이는 재정적인 파멸을 의미하는 것

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개인의 신상정

보를 요구하는 불필요한 이메일이나 문

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설명

했다.

그는 “만약 요금 지불에 문제가 있다면

업체측은 당신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업체가 운

영하는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확인하

거나 고객 서비스 부서에 연락하라고 제

안할 것이다. 이것이 정상적인 절차다”

라고 부연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

비스 업체들은 이같은 사기에 대해 경고

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 보호

조치에 나서고 있다. FTC도 이같은 신종

사기를 식별하고 개인 신상정보 및 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과 신고절차에 대

한 자세한 내용을 웹사이트 ‘FTC Pass It On’(https://consumer.ftc.gov/features/ pass-it-on)에 공개하고 있다.

한편, FTC에 따르면 대부분의 온라인 사기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 으나 실제 신고건수는 젊은 층인 밀레니 얼 세대가 노인층 보다 2배 이상 많은 것 으로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과 관련해 목숨

을 잃는 주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덴버 경찰국이 콜

로라도에서는 처음으로 펜타닐 수사 전

담반을 발족키로 했다.

이 전담 수사반은 반장 1명과 형사 5명

으로 구성되며 펜타닐 과다 복용 사망 사

건과 밀매 조직 등을 전문적으로 수사하

게 된다.

덴버시 검시국(Office of the Medical Examiner)의 가장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2

년 덴버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주민수는 최소 219명으로 집계됐다. 그러

나 다른 자료에 의하면, 덴버시의 2022년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자수는 424명에 달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시국의 집계는 부검

이 실시된 사망 건수로 실제 사망자 수치와

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2년 덴버시의 펜타닐 사망자수는

2021년의 239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

만 4년전인 2018년의 17명에 비하면 무

려 13배나 폭증한 것이다.

불법 펜타닐은 강력한 합성 오피오이드

로 헤로인과 코케인처럼 이제는 길거리

마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마약 중독자

들 중에는 판타닐이 뭔지 자세히 알지 못

한 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판타닐은 효과는 매우 강력하면서

도 코케인과 헤로인보다 만드는 비용이

매우 저렴해 시중에 싸게 풀리면서 중독

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연방마약단속국

(DEA)은 펜타닐이 헤로인보다 50배나 강

력하며 3밀리그램만으로도 치사량이 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전문가들은 불법 펜타닐이 미국내 마약

시장에 침투한 것을 두고 오피오이드 위 기의 세 번째 물결이라고 일컫고 있다.

유통망 교란과 과다 복용 사망 조사에 집 중하게 되는 덴버 경찰국 펜타닐 수사 전 담반은 마리화나 합법화로 관련 사건이 갈수록 줄어드는 기존의 마리화나 단속 팀에서 차출해 구성하게 됐다. 대다수의 일선 경찰서에서는 불법 재배 등 마리화 나 관련 사건도 마약전담팀이 맡도록 하 고 있다.

론 토마스 덴버시 경찰국장은 “법 집 행 기관으로서 우리는 변화하는 추세에 적응해야 한다. 이번 펜타닐 수사 전담반 발족으로 펜타닐 성행을 근절하고 판매 책들에게 책임을 물을 뿐 아니라 궁극적 으로는 주민들의 생명을 구한다는 목표 를 가지고 펜타닐 관련 범죄를 척결하겠 다”고 강조했다.

한편, 덴버 경찰은 2022년에 총 131파운 드의 펜타닐을 회수했는데, 이는 2019년 에 회수된 5파운드에서 폭증한 것이다. 또한 덴버 경찰은 2022년 펜타닐 의혹 사 건 1,724건을 조사했는데, 이는 2020년 펜 타닐 관련 사건 286건의 6배에 달하는 수 치다. <이은혜 기자>

덴버경찰, 펜타닐 수사 전담반 발족

서전트 1명, 형사 5명 … 사망사건·밀매 조직 수사

넷플렉스, 훌루 등 사칭 사기 요주의 계정 정지 협박 가짜 문자 메시지로 개인 정보 갈취 노려

축하합니다

태권소녀 애슐리 최 미국 국가대표선수로 선발

카뎃부터 주니어, 시니어 모두 국가대표로 발탁돼

애슐리 최 양은 지난 10일에 열린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전에서 최연소 시니어부(17~3 0세)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거주하는 애슐리 최(Ashley Choi, 17)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오클라호마 툴사 (Tulsa, Oklahoma)에서 열린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

발전에서 최연소 시니어부(17세~3 0세) 46kg급 국가대

표 선수로 선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 양은 이미‘콜로라도 대표 태권소녀’라는 별칭이

붙어 다닐 정도로 태권도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실력

의 소유자이지만, 이번 선발대회는 주니어부(15세~17

세)와 나이가 겹치는 시니어부에 처음 출전하는 것이어

서 더욱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이미 최 양은 카뎃(12세 ~14세) 미국 국가대표선수, 주니어부 국가대표선수로

활약을 해왔기 때문에 올해 시니어부 출전이 예견되었

다. 하지만 쟁쟁한 실력을 갖춘 20대 선수들이 대거 포 진한 시니어부이기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 발탁은 다소

어렵지 않겠냐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최

양의 실력은 역시 남달랐다. 결국 모든 경쟁자들을 물

리치고 시니어부 최연소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로써 최 양은 카뎃, 주

니어, 시니어부 모두 미국 국가 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 양은 시니어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첫 대회였기 때문에, 시니어로서 수

상경력과 어떠한 포인트가 없어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

다. 그래서 2022년 시니어 선수들 중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조건을 갖고 출전한 선수들과 겨루어서 모두 이겨

야 하는 힘든 여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양은

모든 선수들과 겨뤄서 이겼고, 2022년 시니어 국가대

최 양은 2006년생으로 네 살 반부터 태권도를 시작했으며, 2016년 부터 본격적으로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많은 쾌거를 이루었다.

표 선수와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해, 결국 2023년 태권 도 미국 국가대표로 당당히 선발되었다.

최 양은 2006년생으로 네 살 반부터 태권도를 시작 했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2019년 카뎃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우즈 베키스탄 타쉬켄트(Tashkent)에서 열린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서 동메달, 2019년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 대륙 선수권대회인 팬암 카뎃 &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금메 달, 2021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폴란드 오픈 G1 토너먼트 태권도 대회 주니어 체급에서 금메달, 2022 년 불가리아 소피아(Sofia)에서 열린 세계챔피언십 8

강 진출, 2022년 코스타리카 헤레디아에서 열린 Pan American Championships 금메달, 같은 해 플로리다 잭 슨빌에서 열린 President’s Cup Championships 금메 달, USTKD Grand Prix Championships 우승, USATKD Gram Slam Championships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 양은 작년 8월까지 미국 태권도 장학생 선수 자격 으로 시니어 국가대표 선수들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미국 태권도 본부에서 훈련을 함께했었다. 그런 데 미국 대표팀이 작년 8월에 노스캐롤라이나로 갑자 기 이주하게되자 트레이닝을 같이하던 팀이 없어져 한 때는 노스캐롤라이나로 이주를 고민했었다. 이에 대해 어머니 김경선 씨는 “애슐리가 아직 어리고 학교도 콜

로라도 스프링스의 파인 크릭 학교에서 마치길 바래

서 팀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로 이주하지 않았다. 다

행히 2016년 올림픽 선수였고 현재 USATKD Director of Athletic Development인 Stephen Lambdin 코치가 콜

최 양은 2022년 불가리아 세계챔피언십 8강 진출(위), 코스타리 카에서 열린 팬 아메리카 챔피언십 겨루기 부문에서 우승했다.

로라도 스프링스 본부에서 계속 업무를 하게 되어 그와 함께 매일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최 양의 근황 을 전했다.

현재 파인 크릭 고등학교 (Pine Creek High School) 주 니어에 재학 중인 최 양은 학교성적도 우수하다. 428명 중 1등, 전교 1등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도 커뮤니 티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National Honor Society 의 회원이며, HOSA(Health Occupations Students of America)의 회원으로서, 이달 21일부터 덴버에서 열 리는 컨퍼런스에 학교 대표로 출전한다. 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US 태권도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어 린이들의 겨루기 실력 향상을 위하여 수업을 도와주고 있다. 장래희망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하버드대 학교를 진학해 심장수술전문 외과의사가 꿈이라고 하

는 그녀는“한단계 한단계 열심히 준비해서 올림픽에 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이다. 내년 2024년 파리올 림픽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

서 2028년 미국 올림픽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양은 이번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것에 대해 “한

인 2세로 미국 대표팀으로 발탁되고 세계챔피언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가

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양은 오는 5월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챔피언십에 미국 국가대표 선수 자 격으로 참가해 전 세계 태권도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김경진 기자>

THE PORKLET

Korean Sweet Chili CHEESY DUST

예스클래스 Academy Dr. Kim

1등 수상자 등 수많은 우수한 학생들을 매년 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SAT 수업이 특화되어 많은 학생들이 평균 250점 가량의 성적이 향상 되었습니다.

저희 예스클래스는 Writing 고급 코스에 UCLA 박사 출신 선생님, 초/중/고등 일반 수업에 교사경력 4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 수학에는 CU에서 강의하시는 선생님과 CU 박사 출신 원장님 등 우수한 교사진 분들이 직접 지도합니다.

예스클래스·로보틱스에서 봉사할 시 (Presidential Volunteer Service Award)을 받도록 공식적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봉사시간 필요한 분들 연락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www.presidentialserviceawards.gov

(온라인 수업일정 전화/이메일 문의요망)

Algebra/Geometry/ Trigonometry/Calculus

오후 특강수업들

(대면 수업)

4:30-6:30

(온라인 수업일정 전화/이메일 문의요망)

Reading/Writing(K-3rd)

화/목 1:30-3:30

Public Speaking (2nd-5th)

월/목 1:30-3:30

기타 수업들

Math/PublicSpeaking/ Reading/Writing/ Grammr (K-8th/대면 수업)

월/화/(수)/목 9:30-12:30

(수업 전/후 포함 시간 9:00-3:30)

(수업전후 케어 가능. 전화/이메일 문의요망)

EssayWriting/Grammar/Literature (4th-8th)

월/수 1:30-3:30

Problem Solving/Challenge Math (4th-8th)

화/목 2:00~4:00

YesClass BasicMath/ConceptMath/Reading/Writing/BookReading 월/화/수/목 4:00-6:30

Battle Bot/Combat Bot (4th--8th) 수요일 09:30-12:00

사이언스 리서치 (advanced 7th~10th, 온라인 수업)

EssayWriting/Grammar/Literature (9th~10th, 온라인 수업)

HS Math/EssayWriting

우리 모두의 삶에서는 한바탕 소동

이 일어 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초, COVID-19이 시작하면서 격리라는 것이

우려에서 현실이 되기 시작했을 때, 사람

들은 생필품이 오랜 시간 필요하다는 것

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생

필품 소동’이 있었습니다. 휴지를 사재기

하여 휴지가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휴

지를 사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

다. 또 손 소독제와 마스크가 동이나 웃돈

을 주며 사기도 했고 심지어 국가별로 마

스크 수출입 통제라는 조치도 있었습니

다. 그래서 세계는 ‘생필품 소동’이 한

바탕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동은 ‘사람들이 놀라거나 흥

분하여 시끄럽게 법석거리고 떠들어 대

는 일’을 우리는 소동이라고 합니다. 보

통 소동은 놀라거나 시끄럽게 떠들어 대

는 일들이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부정적

이고 나쁜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

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동들은 뉴스에

회자 될 만한 일들을 생각해 보면 쉽습니

다. 총기 난사, 교통사고, 주식의 붕괴, 경

기침체, 지진 및 테러 등등입니다. 이 모두

사람들이 동요할 수 있고 이야기할 수 있

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소동은 사람들을,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 일도 있지만 변화하도록 만드는 측

면도 있습니다. 여러 사건 사고가 있고 나면

일어난 사건의 재발 방지와 회복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소동은 시끄럽고 떠

들썩하게 만드나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입

니다. 아무리 그래도 분명한 사실은 소동을

일으키는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소동을 일으킨 사람이 있 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탄

생은 소동을 일으켰다고 이야기합니다.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

태복음 2:3)

그토록 기다리던 그리스도 곧 ‘구원

자’의 출현은 소동을 일으키기에 충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예루살렘의

소동은 이번 한 번뿐이 아니었습니다. 예

수님께서 성인이 되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 입성하셨습니다. 그러자 따 라오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대접 하는 행위와 함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

라고 외칩니다. 이에 예루살렘 성에 큰 소 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로마 황제를 모 시고 있으며 분봉왕을 가지고 있던 성에 새로운 왕의 출현을 이야기하니 큰 소동 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한 번이 아

닌, 자주 소동을 일으키는 사람이었습니

다. 그러면서 소동의 중심에는 항상 한 가 지가 있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의 왕은 누구인가?”였습니다.

예수님 말고도 사도 바울 역시도 어디를 가나 소동을 자주 일으키는 사람이었습니

다. 빌립보, 데살로니가 지역 그리고 베뢰 아 에서도 그랬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소동의 이유는 여 전히 임금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 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 더이다 하니(사도행전 17:7)

소동이 일어난 이유를 들여다보니 바울

역시도 예수님과 같이 이미 왕이 있는 곳

에서 다른 왕 곧 다른 임금 곧 예수가 있다

고 하는 말로 소동을 일으킨 겁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과 같이 소동이 일어나게 만든 이

유는 “당신의 인생의 왕은 누구인가?”

를 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일과 바울의 일을 들여다볼 때, 결과 적으로 지역적으로, 사회적으로 소동

이 일긴 했지만, 그 소동은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서 시작된 소동이었습니다. “당신

의 인생의 왕이 누구입니까?” 이 한 가지

를 통해 사람들은 고민했고, 번뇌를 가졌

고, 인생의 문제를 의식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

된 소동을 통해 우상의 땅이었던 소아시아

와 신화와 철학의 땅이었던 그리스가, 권

력과 법의 나라였던 로마가 소동에 휘말렸

습니다. 하지만 그 소동은 바이킹 민족들 을 굴복시키고, 식인종들을 변화시켰습니

다. 거친 소동도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 소동은 생명을 낳는 일을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스스로 소동의 중심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에게 소

동을 일으키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

희의 인생의 왕은 누구인가?” 왕이신 자

신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 도인 자신을 따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

고 그 소동을 경험한 제자들이 나아가 소 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이 일으킨 세계 적 소동으로 인하여 오늘날 신자인 저와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 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 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 음 28:19~20)

이 부르심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 도인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소동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적 문제의 소동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과 생

각 그리고 인생 가운데 고민을 던지고 번 뇌를 주며 소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왕은 누구입니까?”

사람마다 이 소동에 따라 반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일으킨 소동의 지 역 중에 데살로니가 지역에서는 강하게 거 부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반면 베뢰아 지역의 사람들은 성경이 그러한지 날마다 상고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 은 어떤 지역에서든지 상관없이 소동으로 말미암은 결과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았 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거룩한 소 동이 항상 일어나야 합니다. 사람들의 마 음에 소동을 일으키십시오. 이것이 오늘 신자의 부르심이며 이것을 통해 많은 이들 을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3월4일- 4월29일, 3월4일 오전 10시

55세 이상 누구나 $50.00 (매주 점심식사 제공)

성승경 목사 (720-218-5024)

핸드폰 교실

사진 교 라 오 카카오

페 종 애플 케 션 용하

는 교 핸 폰 로 할 수 는

교 별로 배우 수 니다

삼성 폰 능합니다

낱말

퍼즐 교실

성 귀 송 용 로

퍼즐 즐기 니다

영화 상영

주 한 편 한국에서 었던

영 과 와 함께

즐기 수 는 니다

종이접기 교실

다양한 색상 종 로 새

바구니 여러 지 품 어

보람 느 솜 수

는 과 니다

카카오톡 교실

카카오 에 대한 반

배우 수 니다

디자인/크래프트

단한 글 와 기 와

그 고 삽 배우 수 니다

건강

근 과 관 에 무 지 않 록

에 력 어 넣어주는 한

뜨개질반

단한 에서 부 고급 수준

상 에 기까지 배우 수 니다

라인댄스

사 즐 운 로 에 력 어넣는 니다

과 니다

스케치/파스텔 그림 교실

연필 케치부 까지

어렵지않 배우 수 니다

장기·바둑반

기와 바 서 과 함께

친 하 는 니다

이철범 한인원 대표는 복수의 저서를 통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영어교육의 결정적 원인은 집중적인

말배우기 훈련의 결핍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년 동안 BTM 영어 및 BTM 플레이어라고 하는 집중적인 말배우기 훈련 중

심의 BTM 영어 교재와 학습도구를 개발하였다. BTM 영어 교재와 학습도구는 www.btmschool.com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영어 습득의 길>은 저자가 현재까지 개발한 말배우기 중심 영어교습법 이론과 학습 및 교육 방법의 완결판이다.

수업 요령]

반복 수업 요령 …효율적인 반복 수업

개의 팀에게 리뷰 해당 단원들 가운데서 골 고루 지명하도록 한다. 그렇지만 학습자들

은 언제 어느 단원을 하도록 지명될지 모르 는 상황이므로 항상 종전의 모든 과에 대하 여 준비를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리뷰 발

아이디어<2>

뷰 발표 세션은 월말과 중간 및 기말 구

술 평가의 중간 중간에 징검다리 개념으

로 배치하여 기억 기간을 최대한 균등하

게 하여 일시적 집중 기억이 아닌 장기간

의 일상 기억이 되도록 한다.

한 활용하도록 한다. 후속 교재의 진도와

▷효율적인 반복 수업 아이디어 여기서는 반복 수업에 적용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지난 칼럼에 이어 소개하도록 한다.

첫째는 각 수업 시간마다 누적 단원에 대 한 학습자들의 리뷰 발표 및 평가를 활용하

는 것이다. 이것은 상당한 분량의 리뷰 단

원을 정하여 모든 수업에서 본 단원의 진

도 진행에 앞서 학습자들에게 (학습자들의

예측된 행위에 의한 단점을 막기 위하여 동

일팀에 대하여 연속 또는 짧은 기간 내에

동일 단원을 지명하는 재치도 필요함) 중복

되는 역할 없이 지명된 단원에 대한 리뷰

발표를 하도록 하고 평가를 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학습자들의 상황에 따

라 리뷰 단원의 누적 범위를 5~8개과의 분

량으로 유지한다. 예를 들어, 7개 과를 리

뷰 발표 범위로 정할 경우 본단원의 진도

가 8과일 경우 리뷰는 1~7과까지, 9과일 경

우 2~8과까지, 10과일 경우 3~9과까지 등

의 방법으로 각각 리뷰 발표의 대상 단원이

정해지는 것이다. 리뷰 시간에 이전의 모든

단원을 리뷰하기는 시간적으로 어렵기 때

문에 항상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2~3

표를 할 때는 단계적으로 유의적인 커뮤니 케이션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즉, 학습자들이 이미 충분히 습득한 단원을

리뷰 발표 할 때는 시나리오의 일부를 각자

및 상대방의 상황에 맞추어 변형하여 발표

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매 수업 시간 마다 실시하는 리

뷰 발표는 학습자들에게 항상 지난 단원에

대한 반복 체험을 하도록 하는 핵심적인 방 법의 하나이다. 같은 방법으로 하지만 확대 된 범위에 대한 평가로 일관성을 유지할 경 우, 결과적으로 리뷰 발표의 충실한 준비로 자연스럽게 전체 성적의 70% 이상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평소 학습자들의 리뷰 발표 준비에 대한 필요성과 동기부여를 높 일 수 있다.

두번째는 주기적인 리뷰 발표 및 평가 세 션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위에서 설

명된 리뷰 발표 및 평가와 같은 것이지만

일상적인 수업 시간의 일부로 제한된 팀

에 한하여 하는 것과는 달리, 월 1회 등과 같이 주기적인 방법으로 리뷰 발표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모든 학습자들이 정해

진 리뷰 단원에 대한 발표를 하고 평가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기적인 리

세번째는 교재의 반복이다. 즉, 교재의

진도가 한 번 끝나면 그 다음 상위권의 교

재를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교재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다. 기존의 교

재를 2회째 진행할 때는 균형적인 반복 효

과를 위하여 진행을 역으로 하는 것도 좋

다. 즉, 마지막 단원부터 시작하여 처음 단

원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리뷰 발표 역시

마지막 단원으로부터 적용한다. 가령 7개

과를 리뷰 단위로 할 경우, 마지막 단원이

20과라면 14~20과, 그 다음에는 13~19

등과 같이 상황에 맞추어 조절을 한다. 또

한 마지막 단원이 아주 긴 단원일 경우, 해당 단원을 7개 또는 원하는 숫자의 단 원으로 나누어 학습자들에게 리뷰 발표

를 준비하도록 한다. 2회째 반복할 경우

진도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가령 처

음 끝내는 과정에서 1주일에 한 단원씩

진행하였다면, 2회째 반복 수업 과정에서

는 1주일에 2개 또는 3개의 단원씩 진행

하여 전체 속도를 빠르게 한다. 학습자들

의 상황에 따라 교재를 3회 이상의 반복

수업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교재의 반

복을 완성하고 후속 교재를 시작하는 경

우에도 종전의 교재에 대한 리뷰를 최대

같이 이전 교재도 같은 진도로 수업을 진 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령, 후속 교 재를 진행하면서 리뷰 발표 대상 단원에 이전 교재의 단원도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때 이전 교재의 리뷰 발표 단원의 분량 은 교육자가 학습자들의 상황을 잘 파악 하여 지나치게 벅차거나 쉽지 않게 조절 해야 한다. 이전 교재의 각 단원은 그 동 안의 반복 수업 효과로 상당히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학습자들은 상대적으로 훨 씬 쉽고 짧은 시간에 리뷰 발표 준비를 할 수 있게된다.

이 밖에 학습자들에게 반복적 체험을 증 대시키는 방법으로 수업 및 수업 외의 환 경에서도 학생들 간의 영어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있다. 이때 영어 활용은 창 의적인 의미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로하는 의미가 아니라 수업을 통하여 배우고 익 힌 표현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BTMschool.com 대표

전 University of Colorado 교수

저서 BTM 매일 영어(전체 14권 편저) 영어습득의 길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미국 이야기 대한민국 영어교육 가이드 Thoughts On Foreign Language Education 영어를 포기하면 행복해진다

[BTM

콜로라도 단신

계약 2024년까지 지휘봉

체리크릭 고교 전 소프트볼 코치 미성년자 성범죄로 집행유예 10년 콜로라도 차량 6만6천대 에어백 결함 차량 소유주들에 리콜 서한 발송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가 버드 블랙(65) 감독의

임기를 1년 더 늘렸다. 콜로라도는 16일 블랙 감독과

2024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2017년 콜로라도 지휘봉을 잡은 블랙 감독은 6시즌

동안 417승 453패를 기록, 팀 사상 클린트 허들(534

승) 감독과 팀 베일러(440승) 감독에 이어 최다승 3

위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2017년과 2018년 블랙 감독의 지휘 아

래 포스트시즌에도 진출했다. 블랙 감독은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기 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9년간

이끌며 649승 713패를 수확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천66승 1천166패를 기록한 블랙

감독은 현역 감독 중 더스티 베이커(2천93승)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테리 프랑코나(1천874승) 클리블

랜드 가디언스 감독, 벅 쇼월터(1천652승) 뉴욕 메츠

감독, 밥 멜빈(1천435승) 샌디에이고 감독에 이어 1

천승을 돌파한 다섯 번째 감독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콜로라도는 68승 94패의 부진에

빠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1위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11승 51패)에 무려 43게임 차로 뒤진 꼴찌 가 됐다.

지난 겨울 동안 특별한 전력 보강을 하지 않은 콜로

라도는 부상 중인 주포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복귀에

만 희망을 걸고 있다.

전 체리크릭 고등학교 소속 소프트볼 코치 폴 세버슨 (38, 사진)이 미성년자 성범죄 행위로 집행 유예 10년을 선고 받았다.

세버슨은 체리 크릭 고등학교에서 여자 소프트볼 팀과 콜로라도 스틱스 여자 소프트볼 클럽의 코치를 재직했 으나, 지난해 7월 아라파호 카운티 법원에 체포된 후 두 직장에서 모두 해고되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혐의를

인정했으며, 지난주 월요일 선고를 받았다. 세버슨에 대한 수사는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버지니아 의 한 소녀가 2021년 10월 자살로 사망한 이후 시작되 었다. 버지니아주 하노버카운티 보안관실에서 소녀의 죽음을 조사하는 동안 그녀가 여러 소셜미디어 메시지 앱을 통해 세버슨과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들은 지난 3월 관할구역인 콜로라도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측으로 연락을 취했다. 아라파호 카운티 법원의 체포진술서에 따르면 “부분 적으로 나체인 소녀의 사진을 발견했지만 완전히 노출되 지는 않았다” 면서 “세버슨은 소셜미디어앱인 Kik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계정에서 자신을 20 대 초반으로 위장해 소녀들에게 누드 사진과 비디오를 자 신에게 보내도록 한 여러 정황들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체리크릭 고교 외에도, 헤리티지 고교, 체퍼럴 고 교, 웨스트 중학교 등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로 인해 아라파호 수사관들은 추가 및 관련 제보를 720874-8477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콜로라도 주내 차량 6만6천여대에 장착된 에어백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세수국 (Colorado Department of Revenue)은 콜로라도에서 에

어백에 결함이 있는 차량이 6만6천여대에 달하며 2월

중순부터 리콜 서한이 차량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발

송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주세수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결함이 발견된 에어백 은 과거에도 문제가 발견됐던 일본업체 타카타(Takata)

제품으로 다수의 차량 제조사들이 생산한 차량에 부착 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에어백 내부의 결함 부품 은 에어백이 터질 때 같이 폭발해 날카로운 금속 파편이 튀어 나오면서 운전자와 승객에게 부상을 입힐 위험이 높다고 보도자료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전미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은 최근, 혼다 자동차 가 수리되지 않은 다카타 알파(Takata Alpha) 운전석 에 어백 인플레이터가 장착된 2001~2003년 아큐라 등 일 부 혼다 차량에 대해 ‘운전 금지’ 경고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한에서는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반드시 딜러에 연락해 즉각적인 무료 리콜 수리를 받아야 하며, 일부 차량에는 임시로 교체된 부품이 사용되고 있어 이 전에 차량을 수리한 적이 있더라도 다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

로키스 블랙 감독, 1년 연장

덴버제일감리교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에 장로 은퇴·장립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주현 은퇴 장로, 손창달 담임목사 부부, 지대수 신임 장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창달 담임목사 등 안수위원 목사들이 지대수 신임 장로에게 안수례를 하고 있다. 이영애 권사와 유미진, Marlin, 박연술 집사가 취임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덴버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손창달)는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에 장로 은퇴·

장립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손창달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임창구 목사(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감리교회 담임)가 시편 23장 1절~6

절 말씀을 본문으로 '주께서 나와 함께하

시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 시므로 양인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아름다

운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강

조했다.

이어 이주현 장로의 은퇴식과 지대수 신

임 장로의 장립식 및 권사·집사 취임식

이 진행되었다.

이주현 장로 은퇴식에는 은퇴자 소개, 찬 하패 수여, 예물 및 화한 증정식을 가졌다.

지대수 신임 장로 장립식은 임직을 위한 기 도, 장로 소개, 서약, 안수례, 장로패 증정, 공 포, 화한 증정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권사 및 집사 취임식은 취임자 소개, 서약, 취임패 증정, 공포, 화한 증정 등이 이어졌다.

권면을 맡은 이동훈 목사(더비전교회 공

동담임)는 "장로, 권사, 집사는 교회에서 종노릇 하기위해 부름을 받았다. 종은 순

종, 충성, 겸손이라는 3가지의 고백이 있어

야 한다. 이 세가지를 기억하고, 목사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

체를 이루어가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김병수 목사(믿음장로교회 담임)는 "임

직 받으신 분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

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

시다. 복된 자리,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었는 은혜를 맛보길 바란다"

고 축사했다.

스킨케어&네일

손창달 목사는 "거룩한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 광을 드린다.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임직받은자와 은퇴자들은 다 음과 같다.

△은퇴 장로 : 이주현 △장립 장로 : 지 대수 △권사 취임 : 이영애 △집사 취임 : Marlin, 박연술, 유미진 <박선숙 기자>

여름 프로그램 조기등록 할인 시작!

리빙스톤

온라인 세미나

Topic 1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대학입시

Topic 2

바뀌는 Digital SAT, 어떻게 준비할까

일시: 3/4(토) 12 pm MST(2 pm EST)

예약하신 분들께 세미나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예약문의: 703-517-8400(전화/문자 가능)

대학입시/교육컨설팅

250-300점 상승

기간: 6/19(월)~8/11(금) 총 8주

수업: (월-목) 7am -1:40pm MST

Reading/Writing/Math/SAT Practice

(금요일) 7am-10am

SAT Practice Test

PSAT 프로그램 (Rising 8, 9학년)

기간: 6/19(월)~8/11(금) 총 8주

수업: (월~목) 7am - 12:30pm MST

PSAT Reading/Writing/

Total Math(Geometry 선행)

(금요일) 7am - 9:30pm 과목별 Test

Middle School 프로그램

(Rising 7, 8학년)

기간: 6/19(월)~8/11(금) 총 8주

수업: (월~목) 7 am-12:30 pm

Reading/Grammar & Essay/Math (금요일) 과목별 Test

Elementary School 프로그램 (Rising 5, 6학년)

기간: 6/19(월)~8/11(금) 총 8주

수업: (월~목) 7 am-12:30 pm

Reading/Grammar & Essay/Math (금요일) 과목별 Test

Fairfax 학군에서 검증된 리빙스톤 시그니처 프로그램 평균250~350점의 높은 SAT 점수 상승

실시간 수업관리로 대면수업보다 집중력 높은 온라인 수업

10년 이상 경력(리빙스톤 학원 근무 8년 이상)의 최강 SAT 강사진

자체 제작 SAT 교재 사용

SAT Practice 프로그램

- 3, 5, 6월 시험 대비 집중 문제풀이반

- 매주 SAT 모의고사와 실전문제 연습을 통해

실제 시험에 적용하도록 지도

- 기간: 1/6(금) ~5/27(토)

- 수업:

(매주 금) 4:30pm - 7:30pm ET SAT Test

(토요일) 9:30am - 2:40pm ET SAT 수업

SAT Basic 프로그램

- SAT 각 과목 기초부터 응용까지 체계적인 수업

- 대상: SAT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 SAT 기초가 부족한 학생

- 기간: 1/7(토)~4/15(토)

- 수업: 토요일 9:30am - 2:40pm ET (SAT Reading/ Writing/Math)

SAT 수업 테스티모니

이번 여름 약 2달간 리빙스톤에서 공부하면서 SAT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화상 수업을 통해 한국에서

미국 현지 수준의 SAT 수업을 수강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시간 수업이다보니 시차문제로

수업 듣기가 어려울 것 같았지만 선생님들께서 알아듣기

쉽고 에너지 넘치게 설명 해 주셔서 즐겁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고생해 주시는 선생님들, 원장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J군-

C-CAS(College Consulting& Application Services)

컨설팅 테스티모니

리빙스톤은 우리 아들을 변화시키고 우리 가족의 꿈과 희망을 짦은 시간에 이루어 준 고마운 곳입니다. 대학입시나 학교 성적에 전혀 관심없는

아들을 설득해 리빙스톤 겨울방학 SAT 수업을 시키고, 눈물로 원장님께 하소연하면서 기도하던 적이 어제 같았었는데, 지금은 이 아이가 Princeton 대학 Early Admission에 합격했다는 것이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애틋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정성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들은Junior 였고 학교 숙제하는 것이 공부의 전부라고 말하던, 성적에는 관심도 없던 말썽꾼이었습니다. 그러나 원장님의 지속적인 상담과 격려를 받으며 그래도 SAT 와 College Application Essay 라는 기회가 아직 남아 있었기에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족한 영어와 수학을 따로 수업 받고, 그 해 봄에는 주말 SAT 수업을 들은 결과 720점에서 시작했던 SAT 점수가 750점이 올라 1470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선을 다한 결실이 맺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갔고 평균C+ 이던 학교 성적도 점차 올라가 “All A” Student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리빙스톤 원장님과의 상담과 수업으로 낙심하고 포기했던 아이가 자신감을 찾고, 꿈을 이루는 것을 보면서 아들에게 했던 투자가 제 생애 가장 잘 한 투자라 자부합니다.

-Ms. Han(C군 어머니, Princeton University Early Admission 합격)

Bio Med Science 인턴쉽

(전 NIH 연구)

Business 인턴쉽

ㆍ기간: 1년

ㆍ정원: 3~4명

ㆍ창업(영리/비영리), 마케팅, 홍보,

기금 모금 등 실무 경험

ㆍ리더쉽 증명

ㆍHead Consultant: Ms. Song (Business Consulting/Advertisement Specialist) App 개발 인턴쉽

비영리 단체 설립 인턴쉽

10% DC 4/1까지/7,8주 등록에 한함

20% DC

선착순 5명/7,8주 등록에 한함

Summer 프로그램 SAT 프로그램

이민정보 업소소식

2023년 3월 영주권 문호 발표

발급일자·접수일자 4개월 3주씩 뒤로 밀려

2023년 3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2023년 2월 우선일자. <출처 연방국무부>

취업이민 4순위 영주권 문호가 대폭

후퇴해 영주권 발급 적체가 심화될 전

망이다.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23년

3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4순위(종교이민) 부문 비자발급 우선일

자가 전달보다 4개월 3주 후퇴한 2022

년 2월 1일로 나왔다.

접수가능 일자도 지난달 2022년 7월

22일에서 마찬가지로 4개월 3주 뒤로

밀리면서 2022년 3월 1일로 적용돼 신

청 접수에도 제한이 걸렸다.

지난 2월 중 문호에서 비자발급 우선

일자 5개월, 접수가능 우선일자 31개월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분도 이번 3월 중 문호에서 단 하루도

나아가지 못하면서 올스톱됐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

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2년 11월

1일로,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2022년 12 월 1일로 지난달과 같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 부·세계적인 특기자)·3순위(학사학 위 숙련)·5순위(투자이민)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여전

히 모두 오픈됐다.

국무부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

고 추후 날짜를 조정할 것이라고 공 지했다.

가족 이민 전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2A순위 제외)는 지난달 대비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지 못하면서 답보 상태

를 이어가고 있다. 1순위(시민권자 성

년 미혼자녀)·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 자가 모두 동결됐다.

매년 2월 4일은

국제암예방연합이 정한

세계암의날이다. 이날은 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과 암 관리에 관한 범국민적 관

심을 환기시키며, 홍보하는 목적으로 제

정되었다.

한국을 비롯해 인류의 평균 수명이 늘어

나면서, 각종 성인병 및 암에 노출되는

기간도 따라 늘어 인류의 1/4이 살면서

암에 노출될 수 있다는 통계가 있다. 암

의 발생원인이나 기원에 대해서는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는 밝

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젊은 층

의 암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입시, 취업 등의 경쟁구조에서 오

는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고열량·고지

방식 습관, 음주·흡연과 아직 젊다는

생각때문에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나이

드신 분들에 비해 낮은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암

성장속도도 빨라서 이런 부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은 화학적으로

제조된 약이 아니고, 특별히 오키나와산

모즈쿠와 완도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두

가지 후코이단과 아가리쿠스 버섯의 뿌 리균사체를 혼합한 다당체가 풍부하게 함유된 자연건강식품으로써 면역력 지 원과 동시에 인체 고유의 자연 치유능력 을 향상시켜 부작용이나 내성없어 전문 가들도 추천하고 인정받고 있다. 후코이단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인 NPO 후코이단 및 일본 유수의 대학들 과 연계해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의 효 능을 객관적으로 규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타를 보유 하고 있다. 세계 45국의 다양한 고객들 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 후코이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

근에는 미국 내 판매 중인 후코이단 제 품 중 유일하게 일본 건강영양식품협회 에서 인증하는 JHFA마크를 획득해 안 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한 번 효능을 인증받았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배송이 가능 하다. 한국어 상담전화(1-866-5669191)를 통해 문의 및 자료 요청을 하면 된다. 웹싸이트 www.kfucoidan.com이다. <기사제공 kamerycah Inc.>

$10.99부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스 ㅣ Colorado News

1년 이상 행방불명 주민 약 600명

2월 4일‘콜로라도 실종자의 날’로 지정

지난 2월 4일은 콜로라도가 지정한 ‘실

종자의 날’(Missing Persons Day in Colorado)이었다. 콜로라도 수사국(Colorado Bureau of Investigation/CBI)에 따르면, 콜

로라도에서 최소 1년 이상 행방이 묘연한

실종자수는 거의 6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콜로라도 주상·하원의원들은 최근 2월

4일을 실종자의 날로 공식 지정하는 결의

안을 초당적으로 승인했으며 이 결의안에

는 아직 행방을 찾지못한 콜로라도 주민 수

백명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 실종자 가족

들은 최근 주의사당에 모여 결의안 통과를

자축하고 실종자들과 그들의 애타는 가족

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라파옛 타운에서 실종자 수색과 그들의

가족들을 돕는 비영리단체 ‘저스티스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까지 실종된 베레 스 찾기에 적극 협력했던 하트만과 자원봉 사자들은 그 과정에서 조직적인 활동을 위 해 단체 결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 다. 이에 비영리단체 JTF를 설립하게 됐다. JTF란 명칭도 비행을 좋아했던 베레스를 추모하자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JTF는 실종사건이 발생하면 전단지를 제

오로라 소 재 중식당

용궁에서 런치스페셜을 시작했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식재료와 인건비의

상승으로 인해 모든 식당들의 음식 가격

은 자동으로 오를 수밖에 없었다. 이런

때에 용궁 식당에서 다소 저렴한 가격으

로 런치 메뉴를 선보인다는 반가운 소식

을 전했다.

런치 메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 하다. 메뉴는 짜장밥 $10.99, 치킨볶음밥 $10.99, 돼지고기 볶음밥 $10.99, 소고기

볶음밥 $12.99, 떡볶이 $11.99, 치킨까스

혹은 돈까스 $15.99, 볶음국수 $15.99 등 이다.

YGAurora.com으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우버(Uber Eats)나 도어대시

(Doordash)로 배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한국산 소주와 맥주는 2병 주 문 시 1병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용궁측은 “최상의 가격에 질 좋은 음 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 각한다. 한식 중식 퓨전 레스토랑의 선두 주자로서, 용궁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요 리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짜장면, 짬뽕, 매운 짬뽕, 탕수육, 볶음

밥, 깐풍기 등과 같은 일반 중화요리 외

에도, 돈까스, 치킨까스, 매운양념치킨, 떡볶이 등의 하우스 스페셜 메뉴도 인

기 있다. 주 7일 오픈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이다.

주소는 2040 S. Havana St., Aurora, CO 80014(M마트 몰내)이며, 전화는 720748-3003이다. <김경진 기자>

테이크스 플라이트’(Justice Takes Flight/ JTF)를 운영하고 있는 브리트니 하트만

은“많은 사람들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상 기하면 매우 힘들다”라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을 돕는 하트만의 여정은

수년전 2살 된 조카가 살해된 후 시작됐다.

희생자들과 슬픔을 나누는 모임에 참석했

고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잠긴 가족을 많이 만났다. 하트만은 실종

자 가족들을 돕는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고 그때부터 지

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하트만이 처음으로 적극 동참하게 된 케

이스는 켈시 베레스 사건이었다. 자녀를

둔 엄마였던 베레스는 2018년 11월 실종

된 후 나중에 살해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범인은 그녀의 남편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남편은 유죄가 확정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작해 뿌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 들에게 소식을 알리는 등의 방법으로 실종 자 가족들을 돕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JTF

가 직접 수색작업에 나서기도 한다. 수색견 2마리를 보유하게 된 첫해인 지난해 JTF는 총 37건의 실종사건을 도왔고 올해는 최근 까지 7건을 지원했다. JTF는 수색견을 이용 해 마샬 산불 피해자 30여명이 잃어버린 반 려동물을 찾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하트만은 “실종사건의 결말이 최선이든 최악이든 그 가족들은 결국 답을 얻게 돼 안도하고 감사한다. 조카를 잃은 개인적인 슬픔을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무언가 로 바꿀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조카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실종됐거나 자원 봉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JTF 웹 사이트(https://www.justicetakesflight.org/)를 통해 연락주기를 당부했다. <이은혜 기자>

캐쉬아웃 or 재융자

Refinancing

용궁 중식당 런치스페셜 시작

이성선 이 에스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음식 구입에 사용)

모든약 무료

X-ray 무료

앰뷸런스 무료

응급실 사용 무료

의사 또는 전문의 방문 무료

병원 입원시 co-pay 없음

치과보험 2000불까지 임플란트, 신경치료, 발치 (모든 치과 이용가능)

보험만 소개해 드립니다

있으신 분께 최고의 혜택을 드리는 보험이 나왔습니다.

구매 가능 한국에서도

시 모리 (C.Mori) 주 성분인 동화 추출물로

임상시험 해 본 결과 10일 후

기침, 가래, 호흡 곤란이 뚜렷히 개선 되었다.

만성기관지염 환자 중

총 94% 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딱딱하고 두꺼워진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고 목에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여

호흡기 약하신분들, 담배피우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순 약초 영양제 입니다.

뼈와 관절의

어혈을 풀어주고

순환을 도와주어

뼈와 관절을 탄탄하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약초 홍화 패로라, 복령, 독활 등

순수 식물성 약초를 GC Natural 만의

특수 가공법으로 만든 관절 영양제이며

단, 10일만 복용해도 효과를 보실수

출소 후 추방 위기 한인,“사면 청원 도와달라”

LA타임스 저스틴 정씨 사연 소개

봐 걱정하고 있다”며 “

그러나 그는 아시아계 커뮤

니티를 위해 자신의 상황을

좀 더 인간적으로 표현하고

싶어하고 추방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지지를 받고자 한

다”고 전했다.

정씨가 추방 명령에 대한

사면을 바라는 것은 한국으

로 가게 될 경우 할머니, 어

지난 2022년 열린 주지사 사면 요청 회견에서 저스틴 정씨(가운데)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학창 시절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

을 받고 복역 중 가석방된 한인이 한국으

로의 추방을 취소해달라며 선처를 바라

고 있다.

LA타임스는 19일 출소 후 팟캐스트, 틱

톡 등을 통해 출소 후 자신의 삶을 나누는

저스틴 정(33) 씨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정씨는 16세때 한인 갱단원으로 활동하

다가 지난 2006년 에릭 솅 황(당시 21세)

씨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82년형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다.

이후 모범수로 인정받아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로부터 15년형~종신형으로 감형

을 받은 끝에 가석방됐다.

출소 후 법 규정에 따라 연방이민세관단

속국(ICE)으로 넘겨져 한국 추방 절차가

시작됐지만 주 정부 등에 사면을 청원하

고 있다는 소식은 미주중앙일보를 통해

서도 소개된 바 있다.

LA타임스는 정씨가 출소 후 추방 사면

을 위해 벌이는 활동과 소회, 피해자 유가

족이 느끼는 감정 등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씨는 자신의 이야기가 유

가족과 피해자 친구들에게 아픔이 될까

수

코로나19 사태 팬데믹을 거치면서 한

국인들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이 급상

승하며 다시 두자릿수 대로 올라선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비자면제국 지위가 흔들리는 게 아니냐

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2022회계연

도 국가별 방문비자 거부 통계자료에 따

르면 이 기간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

로 미국 방문비자(B1, B2)를 신청한 한국

인에 대한 비자 거부율은 17.93%으로 조

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처럼 한국인의 방문비자 거부율이

머니 등 가족과 떨어져 언

어, 문화 등이 완전히 다른

한국에서 홀로 살아가야 한다는 부담 때

문이다.

현재 정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과거의 일을 뉘우치고, 자신과 비

슷한 입장에 처한 이들에게 경험담 등을

나누며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또, 미용 학교

를 졸업한 뒤 어머니의 일을 돕는 중이다.

정씨의 추방을 막기 위해 현재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A타임스는 “정씨가 피해자 유가족을

만나는 것도 생각했지만, 법 규정상 정씨

가 먼저 연락을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씨의 바람과 달리 유가족들은 당시 사

건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한 유가족은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

서 “정씨가 추방당하는 것은 우리가 겪

은 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라며 “그가 지금 하는 행동은 우리가 받

았던 고통을 되새기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는 현재 정씨의 추방을 막기 위한 청원 캠 페인(change.org/letjustinstay)도 진행 중이

다. 현재 5730명이 정씨의 추방을 막아달

라는 청원 내용에 서명했다.

사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 18.03%

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이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와 직전이었던 2020년

8.46%, 2019년 7.69% 수준 보다는 무려

약 10% 포인트 치솟은 것이다.

지난 2014년 21%로 정점을 찍은 후 감

소행진을 보이며 2017년 9.05%, 2018

년 7.963% 등으로 한자릿수대를 유지

해오던 한국의 방문비자 거부율이 오름

최근 높아진 것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관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 다. 코로나19 사태로 장기체류가 가능 한 방문비자를 받기 위한 심사가 그만 큼 까다로워지면서 거부율이 높아졌다 는 것이다. 하지만 비자면제국 지위 유 지를 위해선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 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아무리 펜 데믹을 감안하더라도 20%에 가까운 비 자거부율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미국정부의 비자면제국으로 지정되거

나 유지하려면 대개 3%대의 낮은 비자

거부율을 보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

다. 실제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시행 이전의 한국인 방문비자 거부율

은 3~4% 수준에 머무르면서 2006년 3.6%, 2007년 4.4%, 2008년 3.8% 등을 유지해왔다.

한인 여배우가 19일 방송된 미국 ABC

방송의 드라마 '더 컴퍼니 유 키프'(The Company You Keep)에서 주연을 맡아 관

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 캐서린 혜나 김(38, 사진)은 이 드

라마에서 CIA 요원인 엠마 힐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고 20일 영화 관련 전문 사

이트 IMDB닷컴과 할리우드라이프닷컴,

미주중앙일보 등이 전했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드라마는 엠마와

사기꾼 찰리(배우 마일로 벤티밀리아)의

뜨겁고도 묵직한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엠마는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를 뒀다.

뉴욕에서 태

어난 한인 2세

인 김은 2006

년 버지니아

대 심리학과 4

학년 때 한 독

립 영화에 출

연하려고 사진

을 보냈다가 이를 본 미스 버지니아 USA

대회 관계자의 추천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가 버지니아 진을 거쳐 전국 대회에서 3위

에 올랐다.

메디케어 플랜 살아 생전에 받는 생명보험

1957년생 분들

메디케어 신청 도와드립니다

무료상담 실시중 상담환영

◈메디커어 A&B 신청 ◈타주에서 이사오신 분

◈EXTRA HELP PLAN 엑스트라 헬프

◈MEDICARE SAVING PLAN 파트 B 보조플랜

◈ADVANTAGE PLAN: 우대보험으로 더 많은 베네핏을!

◈SUPPLEMENT PLAN ◈DRUG PLAN

◈PART-A / PART-B ◈PART-C / PART-D

여러분의 생명보험에는 이러한 베네핏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한 생명보험, 지금 꼭 필요한 생명보험 베네핏을 소개합니다.

간병보험(Chronic Illness)

6가지 기본행동 중 2가지가 안될 때 살아서 받는 생명보험 중병보험(Specified Medical Condition)

암, 심장마비, 특정병으로 진단시 받는 생명보험 시한부 생명(Terminal Illness)

1년 이하의 시한부 생명으로 진단시 먼저받는 생명보험

720.371.1621 김경숙 Kyong Yi

License CO# 288428

kyong777@gmail.com

JOHN과 SARAH 부부는 그들이 50살 때, 남편 JOHN의 이름으로 $1밀리언 생명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85세 JOHN은 생활에 필요한 6가지 기본행동(배변, 목욕, 옷 갈아입기, 식사, 외출, 소대변 참기)중 2가지 행동을 혼자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살아 생전에

리빙 베네핏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망 수혜금 중 $250,000의 리빙 베네핏을 받게

한국 국적자, 미국비자 거부율 다시 두자릿

한인 2세, ABC 드라마 '컴퍼니 유 키프'서 주연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 전격방문에

강경파 "미국 국경이나 챙겨라"

공화당의 대표적인 강경파인 맷 게이츠

하원의원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리나라

국경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바이든은 낮잠이

나 자려고 델라웨어 집으로 갔다"며 "대통

령의 날에 우크라이나를 위해 미국을 버리

는 게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역시 공화당 내 강경파인 마저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바이든은 대통령의 날에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 대신 북대

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아 닌 우크라이나로 갔다"고 비난했다.

월마트·홈디포, 올해 실적 경고

물가·금리 불확실성에 수요 둔화 대비

미국 최대의 소매점 체인인 월마트와

주택 자재 판매 체인 홈디포가 올해 실

적에 대해 경고음을 냈다.

월마트는 21일 2024년 1월까지 향후 1

년 동안 주당순이익이 5.90∼6.05달러

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망은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

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6.50달러)를 밑

도는 것이다.

월마트는 지난 회계연도 4분기(2022년

11월∼2023년 1월)에 1년 전보다 7.3%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서방 결집을 위

해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하자 일부 공화

당 강경파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국내 문제

는 내팽개치고 해외로 나갔다고 주장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공화당의 2024년 대선 유력 주자로 꼽히

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이날 폭

스뉴스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

이나 방문을 거론하며 "우리나라에는 그가

방치하고 있는 많은 문제가 쌓여 있다"고

비판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그가 거기에 있는 동

안 나와 많은 미국인은 '그래 그는 지구 반

대편에 있는 국경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

다. 이곳 국내에서 우리의 국경을 안전하게

하려는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불법이민자들이 물밀듯 몰려오고 있어

미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멕시코와의 국

경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공화당은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우리는 중국 정찰풍

선이 미국 대륙에 날아다니게 하는 국가적

인 굴욕도 겪었다"며 국내 국경이나 제대

로 관리하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지난 5일 오하이오 이스트 팔레스타인에 서 노퍽서던철도의 화물열차가 탈선 사고

를 일으켜 일부 화차에 실린 유해 물질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열차에 실려 있던 염화비닐 등 유해

화학물질의 상당량이 인근 강과 토양에 유

입되면서 주민 건강 및 환경오염에 대한 우

려가 제기된 상태다.

그린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도 "배

우인 거기 지도자는 지금 분명히 우리 미군

을 세계 전쟁을 위해 통솔하고 있다"면서 "

우리는 너무 늦기 전에 미국의 얼간이(fool)

를 탄핵해야 한다"고 했다.

코미디언 겸 배우 출신인 볼로디미르 젤

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꼬면서 바

이든 대통령이 그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주

장이다.

지도부를 포함한 일부 공화당 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퍼주기를

한다면서 무조건적인 지원에 제동을 걸겠

다고 공언한 상태다.

게이츠, 그린 의원 등 강경파는 우크라이

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평화협정 체결

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지난달 하원

에 제출하기도 했다.

증가한 매출(1천640억 달러)을 달성했

다면서도 올해에는 수요 둔화로 회사 이

익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금리 인

상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지도 알지 못하

기 때문에 경제 전망에 대해 신중하다"

고 말했다.

홈디포도 물가 상승으로 주택 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 고 경고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홈디 포의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이 0.4% 증가 한 16.7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 나 회사는 주당순이익이 되레 감소할 것 으로 전망했다. 홈디포는 인건비 문제도 수익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이 회사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올해 임금 지출을 10억 달러 늘릴 계획이다.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대형 소매 체 인 월마트와 홈디포가 소비자들의 수요 둔화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두 회사의 올 해 실적 전망은 소매업계에 더 힘든 한해 를 예고한다고 전했다.

아마존 올해 연봉 최대 50% 감소…주가 하락 원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직

원들이 올해 받는 연봉이 당초 기대치보

다 많게는 절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WSJ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직원들의

연봉이 예상치보다 15%에서 많게는 5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회사 주가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 직원들의 연봉은 일반적으로 현

금과 회사에서 지급하는 주식으로 구성되

는데 올해 주가가 1년 전보다 35% 급락했 다.

아마존은 지

난달 경기 불

확실성을 이유

로 자체 가장

큰 규모인 직

원 1만8천 명

에 대한 해고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120억 달러의 순이익

을 기록했으나, 1년 전 143억 달러에 비해 20% 가까이 줄어들었다. 앞서 작년 3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하는 등 수익이 악화하고 있다.

노년까지 학자금 갚느라 허덕이는 미국인

제 공제되는 방식으로 1만3천달러를 갚았

지만, 여전히 4천93달러의 빚이 남아있다.

그는 과거 장애인을 위한 구제 프로그램

을 신청했지만 거부됐고 또 다른 방식의

대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다시

채무불이행에 빠졌다고 한다.

약 30년 전 소득에 따라 상환액을 줄여줘

노후에는 학자금 상환 부담을 피할 수 있

미국에서 주목받는 인공지능

미국에서 기업들이 해고 대상을 정할

때 인공지능(AI)의 판단에 의존할 가능

성이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구글의 대규모 감원으로 해고된 직원

수백 명이 몰린 온라인 대화방에서는 "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도록 개발된 영

혼 없는 알고리즘"이 해고 대상을 결정

미국에서 40년이상 정부의 학자금 대출

을 갚지 못하고 허덕여온 미국인이 약 4만

7천명에 달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

일 보도했다. NYT는 정보공개법에 의거

해 미 교육부 자료를 입수한 결과 40년이

상 학자금 대출 상환을 해온 미국인은 약

4만7천명으로, 이들 가운데 82%는 채무

불이행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총 4천350만명에 달하

는 학자금 대출자 중 극히 일부이기는 하

지만 이들의 존재는 조 바이든 현 행정부

까지 그동안 정부가 시행한 많은 구제 프

로그램 정책의 설계와 운용에 문제가 있 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40여년 전 전문대학을 다니면서 5천250 달러(약 679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C.W. 해밀턴(72)씨는 장애인 급여에서 강

게 한 프로그램(IDR)도 도입됐지만 제대

로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1980년대에 2만5천달러의 학자금을 대

출받은 로잘리 린치(72.여)는 2015년에야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그 사이에 이자

체납 등으로 빚 규모는 6만5천달러로 늘

어났다. 린치 할머니는 죽을 때에도 빚더

미에 놓여있을까 봐 걱정이라고 한다.

저소득층 문제를 다루는 비영리단체인

전미소비자법센터(NCLC)의 간부인 애비

샤프로스는 "원래는 IDR 도입으로 누구

도 25년이상 학자금 대출 상환에 처해서

는 안 된다"며 "기념비적인 정책 실패"라

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학자금 대출을 받

은 미국인들이 첫 상환 개시일 뒤 최종 상

환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년6개월(중위값 기준)가량이라고 NYT는 전했다.

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구글은 해고에 어떤 알고리즘도 관여하

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기업의 인사 관

리자들이 갈수록 인터뷰, 채용, 승진 대상

등을 결정할 때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

고 있어 이런 우려가 전혀 근거 없지는 않

다고 WP는 보도했다. 실제 지난 1월 소프

트웨어 평가 사이트 캡테라가 미국 기업

의 인사 관리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

사에서 98%는 올해 정리 해고 대상을 결

정하는 데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활

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여러 대기업은 직원 채용과 업무

평가 등에 알고리즘을 광범위하게 활용

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경력과 자격, 기술 등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특정 직무에 최적화된 직원을 찾 는 과정을 원활하게 한다.

기업들은 직원의 업무 성과를 평가할 때

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데 이런 프로 그램을 역으로 이용하면 저성과자를 골

라내 해고할 수도 있다.

이직을 쉽게 하는 직원의 특성을 분석하 는 알고리즘도 있다.

다만 이직의 원인이 직원 개인이 아니라 직장 내 인종차별 등 환경의 문제일 경우

흑인 등 특정 집단의 이직률이 높은 것으 로 판단해 해고 대상으로 우선 고려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인사 담당자가 알고리즘의 성격을 명확히 이해하고 알고리즘을 어 떻게 활용하는지 기업 구성원에게 투명 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일부 전문가 들은 지적했다.

미국에서 금리 인상과 주택 공급 부

족 등으로 주택 임대 비용 부담이 커지

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 최근 보고

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평균 소득 대

비 월세 비율이 전년 대비 1.5% 증가

하면서 이 업체가 통계를 집계하기 시

작한 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30% 를 찍었다. 이미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는 소득의 30% 이상을 월세로 쓰는 게 오랫동안 일반적인 현상이었지만, 전

국 단위에서도 30%를 넘은 것은 많은 이들이 더는 주거비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정치매체 더힐은 평가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거듭된 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른 탓에 많은 가구가 주택 구매를 포기했고, 세입자 들이 아파트로 몰리면서 아파트 월세

가 급등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입자 보호와 임대 시장 감독 강화 등의 원칙 을 담은 '세입자 권리장전 청사진'을 지 난달 발표했으며, 재무부는 재정적으 로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를 돕기 위해 6억9천만달러를 지원했다.

40년 이상 학자금 상환 시달리는 미국인 4만7천명

인사권자 98% "해고 대상 정할 때 알고리즘 활용"

세입자, 소득의 30% 이상을 월세로 지출 … 뉴욕은 68.5% 달해

소셜연금기 금 고갈 시점 이 당초 예상

보다 1년 앞

당겨진 2032

년으로 추정 됐다.

의회매체 더 힐(The Hill)에 따르면, 필립

스와겔 의회예산국(CBO) 국장은 “지난

해 연례보고서에서는 소셜연금기금 고갈

시점을 2033년으로 봤지만, 이제는 1년

앞당겨진 2032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소셜연금기금이 고갈되

고, 현행 운영방식 등에 변화가 전혀 없

이 유지된다면 앞으로 수혜자들의 혜택

은 2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

붙였다.

소셜연금기금 고갈 시점이 앞당겨진

배경은 40년만에 최악 상황으로 급등한

물가상승률이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소셜시큐리티 생계비 조정치(COLA)가

8.7%로 책정돼 1981년 이후 최대폭으로

인상됐고, 앞으로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

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소셜연금 인구는 근로 인력을 앞

지르고 있어서 연방정부가 거둬들이는

소셜시큐리티 세금보다 쓰는 돈이 더 많

아지고 있는데, 물가를 반영해 베니핏을

늘리면서 고갈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는 설명이다.

또 CBO는 향후 10년간 소셜시큐리티

및 메디케어에 대한 지출이 급증할 것으

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비용

증가, 의료서비스 비용 증가 등이 작용한

결과다.

◎ 테슬라 차량, 소방차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 … 교통당국 조사

테슬라 전기차가 소방차를 들이받는 사

고가 발생해 테슬라 차 운전자가 사망했

다. 20일 캘리포니아주 콘트라코스타 카운

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테슬라 모 델S 차량이 680번 고속도로에서 정차 중인 소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테슬라 차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졌고 소방차에 있던 소방관 4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다. 도로교 통안전국(NHTSA)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차량 제조사인 테슬라에 추가 정보 제출 을 요구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당시 테슬라 차 운전자가 주행 보조 장치인 '오 토파일럿'(Autopilot) 등을 작동시켰는지 여 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NHTSA는 오 토파일럿의 긴급차량 감지 및 대응 시스템 결함 여부를 조사 중이다.

◎ FBI 수사 컴퓨터망

해킹 공격 당해 연방수사국(FBI) 컴퓨터 시스템이 해킹 공격에 노출돼 배후 수사에 착수한 것으 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17일 관련 보고 를 받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FBI 뉴욕지 부에서 수사에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에 서 해킹 공격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해 킹 시도는 아동 학대 수사 과정에서 촬영 된 영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당국은 배 후 수사에 착수한 상태지만 아직 확정하

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FBI를 포함해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한 해킹 위협은 지 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북한을 포함

해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적대국 해커들의

단골 공격 대상인 게 사실이다. 지난 연말

에는 이란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미국 정부 기관 네트워크에 침입해 비밀

번호를 훔치고 암호화폐를 생성하는 소프

트웨어를 설치했다가 뒤늦게 적발된 사실

이 확인되기도 했다.

◎ 관객 실수로 깨진

5500만원짜리 ‘풍선개’

생존한 작가 중 최고가 판매 기록을 가

진 미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5000만원대 작품이 ‘VIP 관객’의 실

수로 산산조각이 났다. 19일 뉴욕타임스

(NYT)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미국 마

이애미에서 ‘아트 윈우드’ 아트페어 개

막을 맞아 열린 VIP 프리뷰 행사에서 한 여

성 방문객이 쿤스의 ‘풍선개’(Balloon

Dog)를 손으로 두드리다 받침대에서 떨어

뜨렸다. 도자기로 제작된 이 작품은 4만 2000달러(약 550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

으로 평가되며, 이날 사고로 최소 100조각

이상으로 깨졌다고 NYT는 전했다.쿤스의

작품 ‘풍선개’는 모두 수천 점으로 다

양한 색깔과 크기, 재료로 만들어졌다. 이

번에 깨진 작품은 높이 40㎝, 길이 48㎝의

파란색 자기 조각상이다. 지난 2013년 크

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5840만달러에 팔린

주황색 풍선개는 쿤스에게 살아있는 작가

중 최고 낙찰가 기록을 안겨준 바 있다. 아

트페어에서 박살 난 풍선개 조각들은 상

자에 담겨 보험사의 검토를 기다리고 있

지만, 깨진 조각도 비싸게 팔릴 수 있을 것

으로 NYT는 전망했다. 미술작가 겸 수집

가인 스티븐 갬슨은 갤러리 측에 깨진 조

각을 팔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 갤러

리가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가콜릭 LA 대교구 주교 살해범은

청소부의 남편

가톨릭 LA 대교구 소속의 데이빗 오코

넬(69) 보좌주교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범인이 LA 대교구 직원의 남편 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로

버트 루나 LA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오

코넬 보좌주교를 살해한 용의자 칼로스 메디나(65)가 이날 오전 자신의 토랜스

자택인 2400블럭 켄우드 애비뉴에서 경

찰과 1시간여 동안 대치하다가 체포됐 다고 밝혔다. 루나 국장은 또 메디나의 집에서 범행에 사용된 권총 등 총기 두 자루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메디나의 부 인은 LA 대교구에서 오랜 기간 청소부 로 일해 왔으며 셰리프국은 부인이 수사 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인이 경찰 에 제보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셰리 프국이 공개한 현장 감시카메라에선 메 디나가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오코넬 보 좌주교의 하시엔다 하이츠 자택에 SUV 차량을 몰고 왔다가 다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 뉴올리언스 축제서 총기 난사 1명 사망·4명 부상 뉴올리언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형 페 스티벌 마디 그라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 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 날 오후 9시 30분께 뉴올리언스 시내에 서 열린 가장행렬 행사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10여 발 이상의 탄환이 발사되자 가장행렬을 보 기 위에 모인 관람객들이 몸을 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현장에서 청소년 1명을 포함해 총에 맞은 5명이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이 중 남성 1명은 사망했다. 경찰 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의 경 위를 조사 중이다. 총격 탓에 가장행렬도 중단됐다.

몽당연필 소셜연금 기금 고갈 1년 앞당겨져

실제 고객들의, 실제 체험담!

Hang P. 님 (50세) 베트남 거주

저는 건강 유지를 위해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하루에 10알씩 2년간 복용하고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 담당 의사의 정기 검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제 건강 상태는 매우 안정되었습니다. 더 이상 피곤하거나 나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 요가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그리고 후코이단을 발명하고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Mrs. Lee (82세) LA 거주 모두가 포기했을때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만났습니다. 제 건강한 모습을 본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자주 찾아와 도대체 무엇을 먹고 저처럼 건강을 유지할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전 그때마다 저희 경험을 들려주곤 합니다. 이게 다 후코이단 덕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니까요.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진실되게 살게 해 달라고 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첵업도 받고 있는데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전 지금 하루 3번 캡슐을 아침, 점심, 저녁 총 6알을 먹고 있습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창립 이래 최상의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지속함으로서, 다양한 규격과 기준에 인정되었습니다.

Food Research Labratories 100% 방사능 안전 미국 FDA

“피곤함과 나른함이 없어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건강유지의 비결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잠깐, 미네랄 챙기셨나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필터의 차이가 만드는 건강함을 체험하세요

나노 포지티브 필터 기술

갓 만든 직수로 더 신선하게!

저장 탱크에 보관하는 오래된 물이 아닌, 원할 때마다 바로바로 정수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네랄은 그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칼슘과 마그네슘을 비롯하여

몸에 좋은 미네랄을 걸러내지 않습니다

미네랄의

차이가 만드는 풍부한 물맛!

화산암반수와 천연광천수의 물맛이 좋은 이유,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심 나노 정수기 자동 정량 출수 가능

• 쉽고 간편하게

• 원할때마다 즉시 직수관, 냉수관, 코크 셀프 클리닝

• 쉽고 간편하게 교체 관리하는 초간단 10초

즐기는 정수

이재명 체포안 설득할 한동훈

구속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

오는 27일 이재명(좌) 더불어민주당 대

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예정된 가

운데, 체포안 표결에 앞서 국회 본회의장

연단에 오를 한동훈(우) 법무부 장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무부는 21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안을

국회에 제출한 뒤 “‘제안자가 안건 취지

를 설명한다’는 국회법 93조에 따라 한

장관이 직접 체포동의안 요청 사유를 설

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장관

은 27일 체포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

직접 이 대표 구속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

정이다. 직후에는 이 대표가 이를 반박하

는 신상발언을 한 뒤 무기명 투표로 표결

이 진행된다. 재적 의원 과반(150명 이상)

출석에 과반 찬성이면 체포안은 가결된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노웅래

민주당 의원 체포안 표결 당시 5분 30초

동안 요청 사유를 설명했다. 당시 한 장관

은 “노 의원이 돈을 받는 현장이 고스란

히 녹음된 파일이 있다”며 “돈 봉투 부

스럭거리는 소리까지도 그대로 녹음되어

있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이 고성을 지

르며 항의하는 가운데 원고를 읽은 한 장

관은 말미에 “국민이 오늘의 이 결정을

지켜보고 기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도 한 장관이 나서는 것에 대해

여권에서는 “한 장관의 정치적 무게감 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차출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서 미리 야당과 정면 대결하

는 모습을 유권자에게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초선 의원은 “이번 기

회로 한 장관의 야당과 잘 싸울 수 있는

똑 부러진 정치인이리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아가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체포안 표

결을 차기 대선 주자 대결로 보는 시각도 있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달 26~27일 실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

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와 한 장관이 각

각 24.6%, 11.1%로 1·2위를 기록했기 때

문이다. 두 사람은 27일 국회 본회의장에

서 ‘창(한 장관)’과 ‘방패(이 대표)’로

차례로 연단에 올라 대결을 펼치게 된다.

다만 여권 일각에선 한 장관이 자주 전

면에 서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거론된다.

그가 아직 선거를 치른 적이 없는 데다

가, 중도층을 규합할만한 이미지를 선보

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솟는 물가와 고용 불안이 겹치면서 지난

1월 경제고통지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

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제고통지수는 미국

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지표로, 실 업률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더해 구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22일 통계

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경제고통

지수는 8.8로 집계돼 1999년 6월 실업률

집계 기준 변경 이래 1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달 실업률이 3.6%로 1년 전

보다 0.5%포인트 내렸지만 물가 상승률

이 5.2%로 1.6%포인트 오르면서 경제고

통지수가 1.1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월간 경제고통지수를 통틀어 보

면 작년 7월(9.2)이 가장 높고, 이어 2001

년 2·3월(각 9.1), 2022년 6월·2008년 7

월·2001년 5월(각 9.0), 2001년 4월(8.9)

순이었다. 통상 1월은 다른 때보다 실업률

이 높게 나타난다.

1월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5%포인트 내

렸지만, 작년 12월(3.0%)보다는 0.6%포

인트, 작년 11월(2.3%)보다는 1.3%포인

트 올랐다. 실업자 수도 지난달 102만4천

명을 기록해 작년 1월(114만3천명) 이후 1

년 만에 다시 100만명을 넘었다.

취업자는 작년 같은 달 대비 증가 폭이 감소하는 추세인데, 연간 취업자 증가 규 모가 지난해(81만6천명)의 약 8분의 1인 10만명에 그칠 것이란 게 정부의 전망이 다. 물가가 올라 살림살이가 팍팍한데 일 자리까지 구하기 힘들면 경제적 어려움이 배가될 수밖에 없다.

물가 상승률은 2021년 4월(2.5%)부터 지 난달까지 22개월째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인 2.0%를 웃돌았다 그러나 전기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5.2%로 다시 상승, 고물가 기조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1월을 포함한 겨울철은 난방비 등 필수 생

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고물가에 따른 고통이 한층 더 피부에 와닿는 계절일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달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1년 전보다 28.3% 급등해 별도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시가 스 물가는 36.2%, 지역 난방비는 34.0%, 전기료는 29.5%, 상수도료는 4.0% 올랐 다. 처분가능소득의 대부분을 필수 생계 비로 쓰는 저소득층으로선 난방 등 삶의 질에 직결되는 소비를 줄이거나 적자를 감내할 수밖에 없다.

향후 진료 대란 우려

소아청소년과가 있는 50개 대학병원 중

38곳에서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를 한

명도 확보하지 못했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아청

소년과 모집정원을 채운 곳은 서울대병

원뿐이었다. 50%를 넘긴 곳도 순천향대

서울병원, 아주대병원, 전남대병원, 울산

대병원 등 4곳에 불과했다.

저출산과 낮은 수가로 인해 소아청소

년과에 대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

다. 소청과 모집정원 확보율은 20%로 상

반기 전체 확보율(84%)의 4분의 1에도

못 미쳤다. 2021년(36%), 2022년(22%)

에 이어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향후 진료 대란도 우려된다. 지난해 말부

터 의사 부족으로 수도권 소재 병원들을

중심으로 소청과 입원 치료와 응급실 야간

진료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61개 대학병원의 2023년도 상반기 레

지던트 모집 결과, 전체 과목의 모집정원

대비 확보율은 84.1%로 집계됐다. 흉부

외과·산부인과 등 과목별로 레지던트

정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전

잔치' 논란속 카드회사 대출금리 내렸다

금융회사의 성과급 지급 논란이 가열

되는 가운데 카드회사들이 대출 금리를

내렸다. 20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장기 카드 대출인 카드론의

평균 금리를 지난 1월 기준 14.70%로 전

월 대비 1.66%포인트(p) 내렸다.

삼성카드의 1월 카드론 평균 금리도

15.13%로 전월 대비 0.53%포인트, 신한

카드는 14.67%로 0.36%포인트 내렸다.

개인 신용대출 금리의 경우 삼성카드는

지난 1월 기준 14.95%로 2.77%포인트

인하했고 신한카드는 14.96%로 1.25%

포인트 내렸다.

공의도 확보하지 못한 병원들이 여러 곳 이었다. 병원 18곳은 흉부외과 전공의를

단 한 명도 받지 못했다. 산부인과 16곳, 외과 17곳, 병리과 21곳의 전공의 지원자 도 0명이었다.

모집정원을 모두 확보한 진료과목은 성 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정 신건강의학과, 안과, 재활의학과, 마취통 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11개 과목이었다.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는 모집정원 대비 확보율이 전 년에 이어 100%였고, 내과·외과·산부 인과·병리과 등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서 의원은 “필수진료 인력 확보를 위

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의

대 정원 증원 같은 인력 확충과 필수진료

수가 개선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과감하

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규모를 축소

한 윤석열 정부의 결정은 인프라 확충에

반하는 행태인 만큼 반드시 재고돼야 한

다”면서 “과감한 재정 투자가 담보되

지 않은 정부의 발표는 국민을 속이는 기 만행위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우리카드의 카

드론 평균 금리가 16.36%를 기록하는

등 최고 16%대를 기록했던 카드론 금리

가 최고 15%대로 하락했다. 지난해 말

까지 대출 금리를 올려왔던 카드회사들

이 1월 카드론 금리 등을 내린 것은 역대

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잔치' 등으로 정

부와 여론의 비난을 받은 점을 고려한 것 으로 보인다. 아울러 카드회사들은 총부 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와 조달 금 리 상승 등을 내세우며 저신용자 대상의 카드론을 축소해왔는데 최근 다시 공급을 늘리는 추세로 전환하고 있다.

저신용자들의 카드론 이용이 막히면서 매달 신용카드 대금을 나눠 갚는 리볼빙 서비스나 불법 사금융을 찾게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월 카드회사의 카드론 취급고는 3 조4천539억원으로 전월의 2조5천480억 원에 비해 9천58억원이나 늘었다.

법원이 사실혼 동성부부를 국민건강보

험법상 피부양자로 인정했다. 동성부부

의 사회보장제도상 권리를 인정한 첫 판

결이다. 서울고법 행정1-3부(재판장 이

승한)는 21일 소성욱(32)씨가 “동성인

배우자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

양자로 인정해달라”며 국민건강보험

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을 뒤집

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공단이 이성관계인 사실혼

배우자 집단에 대해서만 피부양자 자격

을 인정하고 동성관계인 동성결합 상대

방 집단(동성부부)에 대해서는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성적 지향

을 이유로 하는 차별대우에 해당한다” 고 밝혔다.

앞서 1심은 소씨와 김씨가 생활을 함

께 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둘

의 사실혼 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원 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혼인은 남녀의 결합이라는 이유에서다. 2심 역시 두 사 람의 사실혼 관계 자체는 인정하지 않았 다. 다만 소득이나 재산없이 생계를 유 지하는 사람에게 건강보험의 수급권을 인정하는 사회보장제도의 취지를 봤을 때, “성적 지향 만을 이유로 차등을 두 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반하는 자의적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50개 대학병원 중 38곳에 소아과 레지던트 0명

법원, 사실혼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한국, 실시간 동영상 만족도

아태지역 1위

이용자들이 평가한 실시간 동영상 만족 도 조사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기록했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

픈시그널이 발표한 '라이브 비디오 경험'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51.2점을 받았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가운데 12위, 아 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선 선두다.

노르웨이가 100점 만점에 5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네덜란드(54.2점), 스웨덴 (53.7점), 덴마크(53.6점) 등 유럽권 국가

들이 20위권 안에 대거 포진한 가운데, 비유럽권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세 곳에 불과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 이어 대만(49.7점)이 2위를 차지 했다. 싱가포르(49.1점)와 일본(48.7점)

이 그 뒤를 이었다.

롱텀에볼루션(LTE)에서 5세대 이동통

신(5G)으로 이동하면서 실시간 동영상

시청 경험이 가장 개선된 국가는 인도 네시아(32.7％)로 나타났다. 필리핀(28.1 ％), 페루(27.1％), 남아공(26.3％)이 각각 2·3·4위를 기록했다. 오픈시그널은 평점 척도법(MOS·mean opinion score) 으로 이 지표를 측정했다.

이용자들에게 지연 시간, 해상도별 비 트레이트(전송률), 품질 저하 빈도 등을 100점 척도로 평가하게 한 뒤 평균값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몽당연필

◎ 군산지청, 어머니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구속 기소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정현주 부

장검사)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4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께 전북 익

산시 모현동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75)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어 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한 뒤 112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 화물트럭에 실린 맥주병

고속도로 쏟아져 차량 정체 20일 오전 4시 25분께 충남 공주시 천안 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남공주IC 2㎞ 전

방에서 맥주를 싣고 달리던 25t 화물트럭 에서 맥주병 박스 수백 개가 도로로 쏟아 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쏟아진 맥주병이 깨지면서 도로 로 튄 유리 파편으로 인해 4시간가량 5㎞ 에 걸쳐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운 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고 있다.

◎ 하의 내리고 아파트 돌아다닌

새벽 배달원, 걸리자 "소변 급해서"

새벽 배송 업무 중 하의 탈의한 채로 아 파트 복도를 돌아다닌 30대 배송원이 1년 여 만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

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신

서원 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

겨진 30대 배송원 A씨에게 벌금 300만원

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 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기관 및 장애

인기관 각 3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2021년 11월 오전 7시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바지와 속 옷을 발목까지 내리고 상의를 배 위로 올

려 신체 부위를 완전히 노출한 상태로 복 도를 걸어 다닌 혐의를 받는다. 폐쇄회로

(CC)TV 화면에는 뒤늦게 CCTV 존재를

알아차린 A씨가 카메라를 등진 채 황급

히 바지를 올리는 장면도 담겼다. A씨의

이러한 행동은 한 입주민이 설치한 개인

CCTV에 담기면서 드러났다.

◎ 수업시간 떠든다고 "엎드려"

급우 15명에 때리게 한 초등교사

자신의 학급 학생들에게 급우를 때리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

은 초등교사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학

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은 A(60)씨가 지난 17일

대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A씨는

금고 이상 형을 확정받음에 따라 당연퇴

직 처리된다. 충남 소재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0년 1월 7일 자신이 담임을 맡

은 4학년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떠든다며

B군을 교실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급우

15명에게 B군의 등을 때리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C군에게는 욕

설을 하며 실로폰 채로 머리를 때렸다. C

군이 의자에 뿌려진 물을 닦기 위해 자신

의 수건을 가져다 썼다는 이유였다. 2019

년 7월에는 D군이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접속 비밀번호를 틀렸다는 이유로 뒤통수

를 때리는 등 학생들을 신체적·정서적으

로 학대한 혐의가 적용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

지만 2심에서는 1심 무죄가 선고됐던 교

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까지 유죄

로 판단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형량이 높아졌다.

◎ 층간소음 다툼에 전자충격기까지 등장 40대 긴급체포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층간소음 문제

로 다투던 이웃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

행)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 후 3시 40분께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 트 1층에서 윗집 주민인 50대 여성 B씨 를 우연히 만나 층간소음 문제로 말다툼 을 하다가 평소 호신용으로 소지하던 전 자충격기를 꺼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격을 받은 B씨는 "아랫집 주민이 전자충격기를 사용해 다쳤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 TV를 확인해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다만, A씨는 " 전자충격기를 꺼내 들긴 했지만, 전원을 켜서 사용하진 않았다"고 진술했다.

◎ 임신부 행세하며 여성운전자 차량 골라 고의 사고 30대 검거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임신부 행세를 하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수 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보험사기방지 특 별법 위반 등)로 30대 A씨를 조사 중이 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0월 부터 4년간 103회에 걸쳐 전주와 광주, 부산 등의 골목길을 돌며 지나가는 차 량에 손목을 부딪치는 등 고의사고를 내 고 합의금 명목으로 2천7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신부로 위장한 A씨 는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을 골라 사고를 낸 뒤 동정심을 유발해 합의금을 뜯어낸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는 경찰 조사를 피하고자 피해자들에게 '112에 신고하 지 말고 합의를 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Dreamers

꿈을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제공)

2. Korean Class 무료 한글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매주 마지막 토요일 K-Food 만들기)

1.

Junior Choir

UNDER CONTRACT

월~토 오전 11시~오후 7시

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적인 변화로 피 부도 노화가 된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콜라 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및 파괴로 피부 두께 는 얇아지고 탄력이 감소하며, 피지분비 감 소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하지만 피부 나이 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확 연히 달라진다.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기는 색 소성 피부 반점인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은 자외선 차단만 잘 해줘도 상당부분 예방 이 가능하다.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노화 예방 수칙을 알아보자.

1. 자외선을 차단하라

민 E 등의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 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도움이 된 다.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 호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

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지방의 산화 를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 터 피부를 보호한다.

3. 피부 건조를 막아라

주 보습제를 바르고 잦은 목욕과 비누 등의

세정제 사용을 삼간다.

4. 레티놀 성분을 활용해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 흡연을 삼가라

피부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색

소침착증이 생기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굵고 깊은 주

름이 생긴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

인 오전 10시~ 오후 2시 사이에는 야외활

동을 자제하고, 매일 습관적으로 자외선자

단제를 발라야 한다.

2. 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인 활

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비타

피부가 건조해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 이 잘 일어나 피부습진을 유발하고, 피부노

화를 촉진한다.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고, 세안 후 물기를

닦지 말고 즉시 보습제를 발라 수분손실을

예방해야 한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자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종류로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다. 레티

놀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

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름이 생기

기 쉬운 눈가, 입가 등에 레티놀 성분을 바

르면 도움이 된다.

5. 규칙적으로 충분히 자라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되어 피부에 충 분한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또한, 해로운 화학 물질이 직접적으로 피부 손상을 준다.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금연부터 실천해야 한다. 7. 공기 오염을 피하라

수면 중에는 피부에 영양분과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이동되는 등 피부 활동

이 활발해진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므로 피부 노화를 예방

아키즈 스튜디오

사라진다죠.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들이 피부 노화 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러한 미 세한 입자들이 직접 피부 손상을 주기도 하 고 호흡을 통해 영향을 미치기도 하므로 미 세먼지 지수가 나쁨인 날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곧바로 화장을 지워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하지 않도록 해 야 한다. <신정윤 하이닥 의학기자>

어떤걸 가르칠까보다는 어떤 역량을 키워줘야 할까가 화두가 되어야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매체의 경험과 시도를 통해 주도성과 창의성, 예술성, Craftmanship 등

우리 아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역량을

교육과정 속에 녹였습니다

지금이 아이들 인생의 중요한 시점입니다.

'피부나이' 어려 보이는 생활 속 수칙 7

자외선 차단, 레티놀 성분 활용, 과일·채소 섭취 등

CJ ENM, 3월 방콕·5월 도쿄·8월 LA서 케이콘 개최

영화 촬영장 총격 사건과 관련한 과실치

사 혐의로 기소된 미국 배우 알렉 볼드윈

이 5년 이상 옥살이를 할 수도 있었던 위

기 상황에서 일단 벗어났다. 미국 뉴멕시

코주 검찰은 20일 볼드윈에게 적용했던

형사 사건 혐의 가운데 일부를 변경했고, 유죄 확정시 선고가 가능한 징역형 기간

도 최소 5년에서 최대 18개월로 줄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검찰은 법원에 수정된 공소장을 제출하

면서 볼드윈에게 적용했던 강화된 총기

적용하는 기본적인 법적 오류를 저질렀

다며 법원에 해당 혐의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볼드윈 변호인은 검찰이 적용

CJ ENM이 방콕, 도쿄, 로스앤젤레스 (LA) 등에서 케이콘(KCON)을 개최하고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을 만난다.

CJ ENM은 케이콘을 3월 18∼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5월 12∼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8월 18∼20일까지 미국 로스 앤젤레스(LA)에서 각각 연다고 21일 밝 혔다.

내달 열리는 '케이콘 2023 태국'은 글로벌

Z세대와 태국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할 예정이다.

그룹 에이티즈를 비롯해 뱀뱀, (여자)아

이들, 아이콘, 있지(ITZY), 엠비셔스, 피원 하모니 등이 무대에 오른다.

CJ ENM 김현수 컨벤션라이브사업부장

은 "케이콘은 2012년 1만 관객으로 시작

해 어느덧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

티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범죄 처벌법 조항을 철회했다. 볼드윈은

이 처벌법에 따라 유죄가 확정될 경우 5

년 이상 수감 생활을 할뻔했으나 일단 이

상황에선 벗어나게 됐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으로 볼드윈에 대한 최대 처벌 수위

는 4급 중범죄 혐의에 따른 18개월 징역

형으로 낮아졌다.

앞서 볼드윈 측 변호인은 지난 10일 검

찰이 새로운 총기 범죄 처벌법을 소급해

한 총기 범죄 처벌법은 촬영장 총격 사건 이 발생한 지 7개월이 지난 뒤에야 발효 됐다며 볼드윈에게 이 법을 소급 적용한 것은 기소 오류라고 지적했다.

볼드윈은 2021년 10월 뉴멕시코 샌타페 이 세트장에서 서부영화 '러스트' 촬영 리 허설 때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 했고, 이 총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

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헐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이 가슴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

일 밝혔다.

소속사는 "지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중"

이라며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

대 제작비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순회하

는 예상 관객 약 150만 명에 이르는 K팝 걸

그룹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 공연을 진 행하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

을 뿐인데'가 이틀 연속 글로벌 2위를 기

록했다. 2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

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공개

이틀만인 전날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위 에 진입한 뒤 이날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 데뷔 뮤직비디오 전체 분량을 국외에서 촬영 중이라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1

블랙핑크는 4월에는 북미 최대 음악 축 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 른다.

최수종 10년만에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출연

최수종은 70세 고령의 문관이었지만

고려 제8대 왕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

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영웅 강감찬을 연기한다. '고려 거

란 전쟁'은 '대왕의 꿈'(2012∼2013), '대조 영'(2006∼2007), '해신'(2004∼2005), '태조 왕건'(2000∼2002) 등을 통해 KBS 대하사

20일 기준 국가별로는 한국, 대만, 말레 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 8개국에서 정상을 차지 했다. 국가별 순위에 따른 평가 점수는 308점으로 전날(311점)과 비교해 소폭 떨어졌다. 정상을 차지한 미국 영화 '유

어 플레 이스 오어 마인'은 770점을 기 록했다. 지난 17일 베일을 벗은 '스마트 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 원이 스마트폰 분실 이후 해킹으로 인해 일상을 위협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이하늬,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연 발탁

MBC는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주연

으로 배우 이하늬를 발탁했다고 21일 밝

혔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

으며 이중생활을 하는 과부가 모두가 탐

내는 한 종사관과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

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하늬는 15년차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

배우 최수종(61)이 10년 만에 KBS의 새 대

하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는 최수종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강감

찬 역을 맡았다고 20일 밝혔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다.

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수종의 복귀작

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연출은 '당신의 하우스헬퍼', '최강 배달꾼'

을 연출했던 전우성 PD와 '임진왜란 1592'

로 최수종과 합을 맞췄던 김한솔 PD가 함

께 맡았다. 극본은 '태종 이방원', '최강 배달

꾼', '조선 총잡이'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

가 썼다. '고려 거란 전쟁'은 올해 하반기 방

영될 예정이다.

다. 낮에는 조신한 열녀인 척하면서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한 채 조용히 살아가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지만, 밤에는

담을 훌쩍 넘어 아무도 모르게 도움이 필

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인물이다.

드라마 '하이에나', '별에선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만든 장태유 PD

가 연출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틀 연속 글로벌 2위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5년 이상 옥살이 위기 모면

블랙핑크 지수, 솔로 데뷔 MV 국외 촬영 … 역대 최대 제작비

현대인에게 마음의 감기라는 우울증, 항상 밝고 활발

했던 반려견도 몸이 아프거나 오랜 시간 혼자 있는 것

이 반복되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의

우울증에 대해 잘 모르는 보호자들은 우울증으로 인

한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요즘 진료를 하다 보면 보호

자들이 전하는 반려견의 증세가 우울증으로 진단될 때

가 많다. 다행히 일반적으로 개들은 항상 행복한 동물

이며, 그들은 매 순간을 위해 산다. 그러므로 우울증이

건강상의 문제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노력

하면 회복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만성 우울증은 강아

지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서 질병에 쉽게 걸리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로 들어서게 만들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반려견이 우울한 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임상적으로 개의 우울증은 ‘개가 가족과 어울리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고, 주변 환경에 무

관심하며, 먹는 것에 거의 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 는 행동’으로 정의된다. 개가 최근에 좋아하는 놀이 에 관심이 없거나, 산책을 싫어하고 움직이고 싶어하 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시간에 시무룩하고 무기력해

소보다 집안을 많이 어지럽힘, 신체부위를 과도하게 핥거나 깨무는 행동도 우울증 증상이다. 또 사람과 마 찬가지로 우울증에 걸리면 불안 장애 증세를 보이는데 의미 없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평소와 다른 습관을 보 이는 지 세심하게 지켜봐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

개는 습관성 동물로서, 반복되는 일상을 좋아하고 변 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변 환경의 어떤 변화 도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우울증으로 이 어질 수 있다. 함께 사는 동물의 죽음, 주인의 우울한 상태,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추가, 나이 듦도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앞서 언급한 우울한 증 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급성 감염, 저혈당증, 중독 등의 건강상 문제가 있는 지 의심해 볼 만 하다.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건강 이상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에 정확한 진 단을 통해 원인 질환을 해결해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 지로 개도 호르몬 등 체내의 화학적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항우울제를 처방 받아야 한다. 우울증이 환경 변화로 인한 것이라 면,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함께 놀아

려견 카페 등을 방문해 다른 개와 사귈 기회를 많이 갖 도록 한다.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개에게 가족의 사랑 이 듬뿍 담긴 스킨십은 최고의 치료법이다. 하지만 개 가 스킨십을 거부하는 상황이면 무리하게 껴안기보다 개 옆에 가만히 앉아있거나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 도 좋다. 운동과 노즈워크(반려견이 코를 사용하는 모 든 후각 활동)는 개의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면 역력 향상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시중에 나온 반려견에게 진정 효과가 있는 음악도 도움이 된다. 특 히, 분리불안으로 유발된 우울증의 경우 부드러운 음 악은 개가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느끼게 만들어 준다. 반려인이 주의할 점도 있다. 개들은 반려인의 기분과 집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인이 우울하다면 개도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집안 분위기가 긴장되면 개 도 불안해 한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는 게 사람에게도, 개에게도 좋다는 얘기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견 4마리 중 1마리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는 연구결과를 보도한 적이 있다.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이 긴 우 리나라는 반려견이 집에서 혼자 외로움을 달래는 시간 이 더 길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은 것 같 다. 오늘 귀가하면 반려견에게 이상 징후는 없는지 세 심히 관찰하고 우울증 예방과 해결을 위해 노력해보자. <문재봉 이리온 동물병원 대표원장>

Electrical Work

Residential/ Commercial (하우스/상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 Living with Pets 미주 건설

당뇨병, 2030 젊은 환자 증가세 … 비만과 연관 깊어

의심증상 숙지하고 조기에 진단·치료 시작해야

그래도 당뇨병은 조기진단을 통해 얼마든 일상

속에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의심증상이 나

타날 때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고 비

만이 영향을 미쳤다면 체중관리에 나서야 한다.

먼저 당뇨병의 대표적인 의심증상은 물을 많

이 마시고(다음) 소변을 자주 보고(다뇨) 많이

먹는(다식) 것이다. 하지만 이와 함께 동반될 수 있는 갑작스런 체중감소와 안면홍조 증상 을 함께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대전365mc병원 이선호 대표원장은 “비만, 정상체중 여부와 상관없이 갑자기 특별한 노

력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진다면 당뇨병을

젊은층은 당뇨병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20~30대

당뇨병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어 젊은층 역시 경각심이 필요하다.

당뇨병환자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

데 최근 젊은 환자의 증가세가 심상찮다. 국민건강보

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환자는 2017년 2만

4117명에서 지난해 3만7916명으로 연평균 12% 증가

했다. 30대 환자는 9만2035명에서 11만5712명으로 연

평균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당뇨병은 중

장년층만의 질병이 아닌 것이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젊은 환자의 증가 이유로 비만

을 꼽는다. 실제로 코로나19 발생 후 야외활동이 줄고

배달음식 섭취가 늘면서 지난해 10대와 20대 당뇨병

진료인원은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매년 큰 변동

이 없던 10대 당뇨병 진료인원은 지난해 1만1132명으

로 전년보다 31.4% 늘었고 20대 역시 전년보다 16.8% 급증했다.

당뇨병은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일찍 찾아오면 그만큼 오랜기간 삶의 질에 영향

을 받고 경제적부담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의심해볼 수 있다”며 “당뇨병은 우리 몸에 서 증가된 혈당이 연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 변으로 그대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안면홍조는 체중감소보다 더 생소한 당뇨병의 증상으 로 느껴진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붉어지고 붉은기가 잘 가시지 않는 안면홍조 증상이 동반되면 당 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실제로 당뇨병환자는 안면홍조를 대표증상으로 하는 피부질환인 주사 발병위험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이 대한피 부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Annals of Dermatology)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1~2015년 사이 한림 대의료원에서 주사로 진단받은 2536명을 대상으로 분 석한 결과, 당뇨병환자의 주사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 람에 비해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직 당뇨병과 주사의 연관 메커니즘은 정확하지 않지만 유전적요인과 음주 등에서 비롯된 만 성질환이 주사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비만으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당뇨병과 비만과의 상

관관계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10년 새 5~8kg 이상 체 중이 늘어난 성인은 비슷한 체중을 유지한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경희대한방병원 비만센터 이재동 교수는 “비만은 당

뇨, 고혈압, 지방간 등과 같은 대사질환과 뗄 수 없다”

며 “특히 비만한 경우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심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만 단시간에 무리해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 건강 한 방식으로 서서히 체중감량에 나서야 한다. 이재동

교수는 “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1회 30~60분, 주3회 이상 유 산소운동을 병행해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구체적으로 평소보다 밥 한

공기 분량인 200~300kcal씩 덜 먹고 가능하면 끼니 후 마다 30분 정도 걷기운동에 나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에너지소비량은 늘려야하는 만큼 허벅지 등 큰 근육은 키우고 하루 30분 유산소운동으로 복부 내장지방은 줄이는 방식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충분한 휴식과 숙면도 체중관리에서 중요한 요소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영민 교수는 “ 스트레스와 불만은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초절식,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무리한 식 이요법은 순간 체중을 감소시킬 순 있어도 건강을 해치 고 금방 체중이 돌아올 우려가 크다”며 “체중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장기적인 관점으로 건강한 식단과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헬스경향>

10시~오후 8시

주 7일 오픈합니다

◆스윙리듬이란?

"스윙리듬"은 골프 스윙을 할 때, 어떤

클럽으로든 공을 일관성있게 치기 위한

일정한 스윙을 뜻한다. 이 스윙리듬은 타

고나기보다는 자신의 몸과 스윙에 맞게

만들어지는 것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리듬을 무작정 따

라해서는 멘붕이 오기 쉽다는 점을 꼭 기 억해야 한다.

◆스윙리듬의 중요성

프로선수들이 "스윙리듬"을 왜 강조할

까? 내 몸에 맞는 나만의 스윙리듬을 만

들고 익혀두어야 연습장에서 하던 스윙

을 골프장에 가서도 똑같이 일관성있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골프장에 가서

도 어려운 코스이거나 페어웨이가 좁던

넓던 일정한 샷을 하기 위해 '스윙리듬'

은 꼭 있어야 하는 골퍼들의 필수요소이

기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스윙리듬 몸에 익히는 연습 방법

▶3글자 단어로 박자 맞추기

대부분의 골퍼들이 스윙리듬을 익히기

위해 '짜장면' 이라는 단어와 함께 연습

을 하는데요~ "짜장~면!" 이런 리듬으로

'짜장에서' 백스윙 '면'에서 다운스

윙을 시작해 임팩트, 피니시까지

연결하면 된다. 2글자의 단어는 너

무 빠르기 때문에 3글자 이상으로

스윙리듬을 연습하는 것이 가장 적

합하다고 한다. 단어 선택은 자신

이 좋아하는 단어를 선택해서 하면

된다.

▶자신의 롤모델 스윙리듬 관찰하기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

이 좋아하는 선수, 자신이 롤모델

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기

마련인다. 이 롤모델의 스윙을 관

찰하며 '스윙의 모양'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리듬'에 집중을 하며

반복재생을 한다. 이 사람은 어떤

타이밍에 공을 치는지 반복해서 보

다보면 자신의 머리속에 기억이 남기 때

문에, 그 리듬에 맞춰 연습할 수 있다. 하

지만 이 방법은 오래가지는 않기 때문에

'스윙리듬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정도

만 참고한다고 생각하고 관찰하면 도움

이 된다.

▶클럽과 야구배트를 활용하여 스윙리

듬 익히기

스윙리듬을 익히기 위해 골프 클럽을

휘두르며 연습할 수 있는데 휘두를 때 집

중해야 할 것은 바람소리가 자신의 '왼 발'쪽에서 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이

다. 오른발 쪽에서 바람소리가 난다면 힘 이 너무 빨리 쓰인 경우인데 이럴 경우에 는 뒤땅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왼발' 쪽 에서 바람소리가 나야 제대로 된 임팩트 를 만들 수 있다.

만약 헤드가 무겁게 느껴져 연습하기가 버겁다면 클럽을 거꾸로, 즉 헤드가 몸쪽 으로 해서 잡고 휘두른 연습을 하시면 훨 씬 가볍게 스윙리듬을 익히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 골프존 아카데미에 준비되어 있는 야구배트가 있는데 임팩트 연습을 할 수 있는 골프 스윙 연습 도구이다. 제 대로 된 임팩트가 되었을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올바른 스윙리듬을 익힐 수 있는 연습 방법 중 하나이다.

◆ 스윙리듬 연습 시 주의 사항 스윙리듬을 연습할 때 주의해야 할 사 항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른 스윙은 좋 지 않다' 라는 것인데 스윙을 딱 봤을 때, 다운스윙보다는 팔로우스루가 더 빨라 야 한다. 그렇다고 팔로우스루에서 잡아 당기게 되는 샷을 하면 안되는데 팔을 당 기지 않게 주의하고 몸의 회전을 이용하 여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다운스윙은 천천히가 아니라 부드럽 게! 너무 빨라서도 느려서도 안되고 스 윙리듬은 자신의 몸에 맞는 리듬을 찾아 야 한다. <서울경제매거진>

프로선수들이 강조하는 스윙리듬이란? 스윙리듬 익히는 연습 방법

Absolut 750ml .....................................................................

Admiral Nelson 1.75 L........................................................

Bacardi 1.75L ......................................................................

Bacardi 750 ml ....................................................................

Basil Hayden 750 ml ..........................................................

Bushmill 750ml ...................................................................

Bushmill 1.75L ....................................................................

Canadian Mist 1.75L ..........................................................

Captain Morgan 750ml ......................................................

Captain Morgan 1.75L .......................................................

Casa Mexico Anejo 750ml.................................................

Corralejo Blanco or Silver 750ml .....................................

Crown Royal 750ml ............................................................

Crown Royal 1.75L ..............................................................

Crown Royal Apple & Vanilla 750ml .................................

Espolon 750ml Silver .......................................................... Reposado ................................................

Evan Williams Black 1.75L .................................................

Fireball 750ml ......................................................................

Fireball 1.75L ......................................................................

Gentleman Jack 750ml ......................................................

Grand Marnier 750ml .........................................................

Hendrick’s Gin 750ml .........................................................

Hornitos Silver or Reposado 750ml .................................

Hornitos Silver or Reposado 1.75L ..................................

Jack Daniel 1.75L ...............................................................

시작부터 불법인 노우회재단 [노우회 정상화 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바비김ㆍ박준서의 공금유용과 기만행위에 속지말아야

자칭 노우회재단의 바비 김과 박준서 등은 주정부나

연방정부 어디에도 등록되지 않은 KSCAF(Korean Senior Citizens Association Foundation)라는 명칭을

공개하면서 처음부터 불법으로 시작된 노우회재단

행위를 하고 있다. 국세청에 등록되지도 않은 이름을

갖고 국세청의 승인을 받은 단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노우회재단 또는 KSCAF라는 이름은 자신들이

변경했다고 하는 노우회 정관에도 없는 명칭이다.

국세청과 주정부에 등록된 명칭은 Korean Senior Citizens Association of Colorado이다.

이것은 콜로라도주한인노우회("노우회")의 공식

영문명칭이라고 노우회 정관에 명시되어 있다.

노우회의 재산은 노우회와 회원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결국 바비 김과 박준서 등은 노우회가 승인하지

않은 노우회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노우회의 공금을

유용하고 있다. 노우회재단이라는 명칭은 노우회

공금을 유용하기 위한 속임수로 보인다.

바비 김은 2017년 언론에 배포했던 보도자료에서

자신과 오창근이 고 이동호 회장의 유언장에 의하여

각각 노우회의 이사장과 회장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렇지만 노우회 회칙에 이사장직과 회장직을

유언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는 규정은 없다. 바비 김은

자신이 불법 이사장이었음을 스스로 밝힌 것이다.

결국, 바비 김은 노우회의 합법적인 회장이나 이사장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노우회

이사장 행세를 해왔다.

불법이사장이 발급한 위촉장의 법적인 효력여부는

별개의 문제로 하더라도 노우회 회칙에는 이사장의

위촉으로 이사를 선출한다는 규정은 없다. 따라서 바비

김이 위촉한 노우회 이사들은 모두 불법 이사들이며

노우회의 재산을 유용했다.

18CV30356 소송(패소)에서 Rick Cornish 변호사에게

노우회 공금으로 $7,000을 지불하였다(수표 #2018).

또한, 바비 김은 당시 소송비용 $3,000 역시 노우회

공금으로 지급했다고 2020CV 31146 소송(패소)의

법정에서 스스로 증언하였다.

또한 2020CV31146 사건(패소)의 법정에서도

노우회 공금 2만불을 자신의 개인소송에 대한

변호사비용으로 지불했다고 진술했다. 또, 바비김

박준서가 함께 패소했던 명예훼손사건 18CV30356

에서 공동원고였던 박준서에게 노우회 공금으로

$2,052불을 지급했다 (수표번호: 2007 및 2033).

이것 역시 분명한 공금유용이며 불법행위다.

바비 김 등이 노우회 공금을 유용한 증거는 또 있다. 노우회 수표번호 2000, 2001, 2002, 2004, 2010, 2011, 2034, 2035, 2037 등 9장의 수표는

바비 김, 오창근, 장기성, 고광민 등에게 $4,800 을 지급하였다. 지급항목은 “서울여행비”, “ 개스비”, “수고하세요”, “앞으로 수고 많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퇴직금” 등 다양하다.

동포사회가 염려하는 것은 위와 같이 장기간 노우회 공금을 유용한 전력이 있는 불법 이사장 바비

김이 불법으로 노우회 회칙을 변경하고, 노우회의

회원가입을 거부하고, 불법으로 설립된 노우회

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노우회 재산을 유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편법 또는 불법으로 장기간 반복하여

노우회 공금을 유용한 불법 이사장 바비김에게

노우회의 자산을 맡길 수 없다.

노우회의 재산은 설립 목적에 부합해, 노우회 회원들과

노우회를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바비 김과 박준서

등은 등록되지도 않은 노우회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노우회의 재산을 선심쓰듯 여기저기 기증하는

불법행위를 즉시 멈추고 노우회에서 물러나야 한다.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정의를 실현시키고, 후세를

위해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감독 : 페이튼 리드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가족

◆출연 :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조너선 메이저스

◆국가 : 미국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모든 것을 지배할 정복자가 온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감독 페

이튼 리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

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

트맨(폴 러드)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

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

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을 마주하며 시공

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마블 영화는 영웅과 빌런의 쫀득쫀득한 대

결이 제맛이다. <앤트맨 3>는 그러나 가장

빛을 발해야 할 영웅과 빌런의 대결이 늘어

진 고무줄 같은 느낌이다. 벌새처럼 작아졌

다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변신의 액션으로 재

미를 준 앤트맨이 거대해지는 힘까지 발휘

하지만 악당을 혼자 당해내기는 무리다. 최

고의 악당다움을 뽐내야 할 캉도 그 힘이 폭

발하지 않는다. 악당이 왜 악당이 됐는지, 어

떤 힘이 있는지 빌런의 서사가 부족하다. 마

블의 부활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

킬지 의문이다.

Magic Mike's Last Dance

Avatar: The Way of Water

Titanic 25 Year Anniversary 80 for Brady

Puss In Boots: The Last Wish Knock at the

<앤트맨> 시리즈 특유의 부성애는 여전하 다. 앤트맨은 딸을 구하기 위해 캉이 원하는 코어의 물질을 가지러 뛰어든다. 평행우주 속의 수많은 ‘앤트맨’이 나타나 그를 혼 란스럽게 만들지만 “아빠가 간다”는 구호 아래 수많은 ‘아빠들’은 대동단결한다. 배 스킨라빈스의 앞치마를 두른 스캇도 나타나 피식 웃음을 자아낸다.

앤트맨 기술을 가져간 1편의 빌런 대런 크 로스(코리 스톨)는 머리가 엄청 커진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양자의 세계를 묘사하는 데 초반 많은 시간을 할애 한다. 해파리, 민들레 홀씨, 브로콜리 등이 특 이한 모습으로 생명체가 되어 등장한다. 미 지의 세계여야 하는 양자의 세계는 어디선 가 본 듯하다. 캉이 건설한 거대한 제국도 < 스타워즈> 등 여느 SF영화에서 흔히 봤음직 한 모습이다. <앤트맨> 시리즈 전편 감독인 페이튼 리 드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

타이타닉

어메이징 모리스

아바타: 물의 길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미녀 앞에선 왜 작아지나

만성 성인병 위험 관리도 필요

응을 만든 것이다.

남성이 미녀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것은 초기의 구애 과정

에 해당되는 일이다. 상대 여성으로부

터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게 되면 위기

감이나 스트레스는 훨씬 줄어들기 때

문이다. 반면 남성이 상대 여성에 심한

열등감을 느낀다든지, 여성이 지속적

으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남성

<지난호에 이어>

둘째,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

임지게 한다. 예를 들어 준비물을 미

리 챙기지 않았으면 그냥 학교에 가

게 해야지 아침에 엄마가 허둥대 면

서 챙겨 주어서는 안 된다. 허구한 날

엄마가 잔소리를 해야지만 일과를 해

나가는 아이는 이런 의존적인 상태가

계속적으로 지속된다. 자신의 잘못에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는 비슷한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발렌시아 대 학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녀와 함께 있 는 과정에 남성의 체내에서는 코티졸 (cortisol)이 대량 분비돼 신체 반응에 적 신호가 켜진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보 고됐다. 연구팀은 84명의 남성을 각각

미녀와 함께 독방에서 일대일로 대면 시키고 함께 퍼즐 게임을 하게 했다. 게

임 후 남성들의 혈중 코티졸 수치를 체 크했더니 급격히 증가해 있었다. 반면 평범한 여성과 게임을 한 남성들은 코 티졸 수치에 큰 변화가 없었다.

코티졸은 신장의 부속기관인 부신에

서 분비되는 위기관리 호르몬으로, 흔

히 심신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상승한

다. 코티졸은 위기에 대항해 몸이 최대

한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혈압을 올리

고 포도당 수치를 높인다. 해당 실험에

서는 상대 미녀에게 호감을 얻으려는

남성의 구애 본능이 엄청난 스트레스

로 작용해서 미인 곁에서 즐겁기보다

는 위기에 빠진 것과 유사한 심신의 반

의 무능이나 실수에 비난을 일삼는 경

우 남성의 위기반응은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성관계에 있어 ‘실패하면 어쩌

지’라는 수행 불안이 교감신경을 항진

시키고 코티졸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기를 막는데 이것이 반복되

면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

다. 복상사가 새로운 상대와 외도 시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도 코티졸의 급격

한 상승에 따른 심장 부담과 관련 있다.

스트레스 요인과 성기능에 악영향을

주는 신체 상태의 교정이 치료의 시작

이다. 일에서 적절히 휴식하는 습관, 신

체 밸런스를 되찾는 운동, 코티졸의 상

승에 따른 만성 성인병 위험의 관리도

필요하다. 남편이 성욕이나 발기기능

에 문제가 있는데 횟수를 체크하며 화

를 내는 것은 아내로서 올바른 접근이 아니다. 게다가 성기능이 위축된 남편

에 대해 사랑이 식은 것 아니냐며 몰아

세우기만 하는 아내는 남편의 몸에 코

티졸의 분비만 더욱 올릴 뿐이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대한 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스스로 자

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고쳐 나가게 해

야 한다.

셋째, 선택권 또는 결정권을 아이에

게 준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하시

던 아이와의 대화 방법을 바꾸어 한

다. “무엇 무엇을 해 라.” 같은 명령

형의 말보다는 “무엇 무엇을 하는 게

어떻겠니?” 처럼 의문형의 말을 사

용하도록 한다. 시켜도 말을 잘 안 듣

는 아이에게 의문형의 말을 사용해서

될 것 같지 않 다는 생각이 드시면 두

가지 대안을 주고 아이가 선택하도록

해본다.

옷 같은 것을 살 때도 엄마가 일방적

으로 고르지 마시고 두 개 또는 세 개

를 골라 주고 그 중에서 아이가 선택

하도록 한다. 이렇게 매사의 일을 아

이로 하여금 스스로 결정하게 하 면

처음에는 미숙한 결정을 하다가도 점

차로 바람직한 결정을 하게 됨은 물

론, 자신의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면

서 성취감을 갖게 되고 자기 존중감도

PLUMBING

갖게 된다. 그러면서 독립적인 아이 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점은 아이가 미숙한 결정을 내리더라 도 언젠가 는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어느 정도는 참고 기다리셔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엄마들도 잔소리가 안 좋다는 것 은 아십니다. 그러면서도 잘 안 되는데 이것은 엄마가 불안 하기 때문이다. 아 이의 생명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절대 적 으로 잔소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엄마의 성격과 아이의 성격이 판 이할 때 엄마는 심하게 잔소리를 하게 된다. 간섭은 잔소리일 뿐이지 사랑 을 바탕으로 한 관심이 아니다. 아이 를 가만히 놔두라는 것은 방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를 주 면서 조금 기다리라는 것이다. <김순혜 강남아동상담센터 소장>

Plumbing, Sinks, Toilets, Water Heaters, Repiping, Installations, Showers, Drains, Drain Clogs, Main lines, Rooter, Pipe Jetting, Sinks, Sewers, Main lines, Trenchless Replacement, Sewer pipe relining, Super Hydro Jet

의존적인 아이를 독립적인 아이로 바꾸는 법 <2>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게 한다 ”

덴버행사 일정안내

일시:2월25일

~3월1일

*헤어타투 반영구적메이크업 & 탈모커버 전문클리닉*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고 풍성해보이는 테크닉 (시술 당일 만족합니다.)

사자성어

우리말 배움터

대동소이(大同小異)

<큰 대><한 가지 동> <작을 소> <다를 이>

☞ 장자는 묵가(墨家)와 법가(法家)등 학설의 논점을 비판해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집대성했다. 이때 그가 친구 혜시(惠施)의 말을 인용해 하늘은 땅보다 낮고 산은 연 못보다 평평하다. 해는 장차 중천에 뜨지만 결국 기울어지고 만물은 장차 태어나 지만 결국 죽는다. 크게 보면 한가지이나 작게 보면 각각 다르다. 이것을 '소동이( 小同異)'라고 말한다. 만물은 모두 한 가지 같지만 모두 다르다. 이것을 '대동이(大 同異)'라고 말한다.고 하였다. 또 당나라 노동(盧同)과 마이(馬異)가 사귐을 맺은 시 에서 어제의 같음은 같음이 아니고 다름은 다름이 아니다. 이것을 크게는 같고 작 게는 다르다고 말한다.

총대를 메야 할까, 매야 할까

아무도 나서서 맡기 싫어하는 일이 있다. 이렇게 모두가 꺼리는 공동의 일을 대표로 맡는 경우 관용적으로 ‘총대를 메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자주 쓰는 말이지만 막상 적으려 고 하면 총대를 ‘메다’고 해야 할지, ‘매다’고 해야 할지 헷갈린다. ‘메다’와 ‘매 다’는 발음으로는 철자와 의미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적을 때 어려움을 겪게 마련 이다.‘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총열을 장 치한 전체의 나무를 의미하는 ‘총대’는 어깨에 올려놓아야 하는 것이므로 “총대를 메 다”라고 해야 바르다. ‘매다’는 끈이나 줄 등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겨 풀어지지 않 게 묶거나 마디를 만드는 행동을 뜻한다. 따라서 “신발끈을 매다” “안전띠를 매다” “옷고름을 매다” 등과 같이 쓸 수 있다. 둘이 헷갈릴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 ‘매 다’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매듭을 짓거나 묶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묶어야 하는 것 이므로 ‘매다’와 짝지어야 바르다.

외국어 익히기에 바쁘고, 수많은 한자어로 뒤범벅된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 국민들로 하여금 우리 고유의 표 현인 참우리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자신이 느끼는 분노와 행복, 사랑의 감정을 주변 벗들에게 ‘참우리말’로 표현해보는 것 은 어떨까? '궁싯거리다"라는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 리 머뭇거리다라는 뜻이다.

213-999-9453 tel.

11000 E. Yale Ave. #155 Aurora, CO 80014 (가동빌딩내 고디바 가발가게 뒤)

우리말 나들이 궁싯거리다

유머

<천하의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생일을 맞

아 외식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

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 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 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해

있었다. 그러자 구두쇠 남편이 고민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생일인데 간짜장을 먹을 걸 그랬나?”

<아빠의 납치>

홍길동 씨가 외국에 출장을 가 있을 때였

다. 그는 쉬는 시간에 수신자부담으로 집

에 전화를 걸었다. 마침 여덟 살짜리 아들

이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에서는 낯선 여

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홍길동 씨가 통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돈을 내시겠습니까?”

꼬마는 이 소리를 듣고 겁에 질려, 소리쳤다.

“엄마! 아빠가 납치됐어요! 돈 달래요!”

<유도 질문>

짱구가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어머니에게

물었다.

◆가로열쇠

2.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

4.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6. 어떤 일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

8. 쳐 없애고 남은 무리

9.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열매

11. 음식에 대하여 특별한 기호를 가진 사람

12. 눈이 가는 길

13. 어떤 일을 끝까지 견디어 내거나 끌고 나

가는 힘

15. 재미나 멋이 없이 메마름

16.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

“엄마, 하느님은 달에도 계시는 거야?”

아들의 질문에 어머니는 하느님은 어디에 나 계시다고 설명했다.

짱구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내 배 속에도 계시겠네?”

어머니는 질문이 어디로 튈지 몰라 조심스

럽게 대답했다.

“그렇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구나.”

그러자 짱구가 말했다.

“있잖아,하느님이아이스크림을드시고싶대!”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덜 떨어진 사람> ▷절벽에서 떨어지다가,나무에 걸려 살아 난 사람은??.. 덜 떨어진 사람

◆세로열쇠

1. 어린아이의 작은 이불

2. 어떤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막음

3. 사람의 식량이 되는 쌀, 보리

5. 사리에 전혀 맞지 아니함

6. 절인 통무에 소금물을 붓고 담근 물김치

7. 천구의 두 극을 지나는 큰 원

8. 식물의 작은 가시

10. 스스로 가치를 믿고 당당히 여기는 마음

12.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

13. 드러나지 않게 은밀히 살피고 알아봄

14.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

15. 아무런 대가나 보상이 없음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 곁집 ○○에 낯을 낸다 > 답- 잔치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보기의 두 개의 그림에서 서로 다른 그림 5개를 찾아 보세요.

A : Let's go to the movies tomorrow.

B : OK. Where should we meet?

I'll tell you what.

B : Do you know where ABC is? We went there together.

A : No, I don't remember. Let's meet somewhere outside my town.

B : I'll tell you what. Just name the place and I'll pick you up.

A : 내일 영화 보러 가자.

B : 알았어. 우리 어디서 만나지?

B : 너 ABC가 어디 있는지 알아? 지난번에 같이 갔었는데.

A : 아니, 기억이 안 나. 우리 동네 말고 다른 곳에서 만나자.

B : 있잖아. 그럼 장소만 얘기해 주면 내가 너 데리러 갈게.

• name 지정하다, 지명하다

☞ You name the place and time.

장소와 시간은 네가 정해. (출처: NE능률)

☞ He was named the youngest model ever.

그는 최연소 모델로 선정되었다. (출처: NE능률)

• go to the movies 영화보러 가다

• pick up 차로 데리러 가다

Building $200,000 옷가게 $150,000 (inventory $50,000포함) money maker in Pueblo For Sale Super8 Motel $1.5M

년매상 $600,000

Raton,

3시간

in

리얼?!

*직접 만든 모노모노

생맥주& 캔맥주 판매 중

1호점 1550 Blake St., Denver, CO 80202

2호점 9719 W. Coal mine Ave., Littleton, CO 80123

3호점 599 Crossing Dr., Lafayette, CO 80026

4호점 3982 Red Cedar dr., Highland ranch, CO 80129

Mono GoGo 450 S. Teller St., Lakewood, CO 80226

100세 시대에 ‘갓생 1세대’40대를 재해석하다

마흔 이후 펼쳐질 진짜 인생을 나답게 사는 법

전 국민이 힘겨워하는 불황에 여느 세대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이들이 있다. 가족을 짊어지고 커리

어의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40대들이다. 마흔이 되

면 괜찮아질 줄 았았는데, 삶이 좀 더 안정될 거라

믿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대기업과 금융권

에서 올해 만 40세가 된 1982년생을 희망퇴직 대상

자에 포함시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40대의 불

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의 40대는 10~20대 시

절 IMF 외환위기로 부모가 실직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대학에 진학해 ‘취업용 스펙’을 처음 쌓기 시작한 세대다. ‘안정’을 추구하는 공무원 열풍 과 ‘오늘만 산다’는 욜로(YOLO) 열풍 사이에서

‘나다운 삶’은 뭔지 고민하기 시작한 첫 세대, 젊은 시절부터 100세까지의 삶을 준비하는 첫 세 대도 지금의 마흔이다. 이처럼 마흔이 살아가는 세

상은 매일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40’이 라는 나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 불혹, 중년. 퇴사, 창업 등 우리가 떠올 리는 40대의 이미지는 이들의 부모 세대인 60~70 대가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마흔의 이미지에

서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MKTV 크리에

이터이며,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 대표인

김미경이 『김미경의 리부트』 이후 3년 만에 출

간하는 단독 저서다. 30대 여성들에게 독한 코칭

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김미경에게 국민 멘

토, 국민 강사, 국민 언니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

던 『언니의 독설』을 펴낸 지 12년 만이다. 당시

서른의 불안과 두려움을 다독이며 30대의 10년

을 열심히 살아온, 하지만 여전히 사는 게 어렵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40대를 위해 김미경이 다시

한번 나선 것이다.

이 책은 뭔가를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마흔이 되도록 이룬 게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4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성장 매뉴얼이다. 마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금 필요한 마

음가짐을 익히고, 여러 역할 속에서 인생의 균형

을 찾으며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 힌트’를 주 는 김미경의 응원과 솔루션이 가득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대표적인 여성 멘토. 스물아홉, 이름도 생소한 기업 강사가 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스물여섯 해 동안 강연장에서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50만 독자들에게 ‘꿈아내’ 신드롬을 일으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여성들의 ‘꿈멘 토’가 되었다. 저서로는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2018 김미경 언니의 달 력 365』,『MBC 파랑새 출연강사 10종 세트』,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김미경의 인생미 답』,『김미경의 키즈 스피치』,『꿈이 있는 아 내는 늙지 않는다』,『살아 있는 뜨거움』,『세 븐 테크』,『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 았을 것들』 등 다수가 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마흔 수업>

유나이티드 피델리티에서 15년만에 최고의

CD Rates을 제안합니다! 우리반찬 식당

생활 안내 ㅣClassifieds

classifieds

생활

3줄 광고는 무료입니다. 단, 렌트광고는 $20/월이고, 박스광고는 $50/월입니다.

생활 광고 안내는 주간 포커스 웹사이트 www.Focuscolorado.net

네일샵에서 기술자, 초보자 구합니다.

웨스트민트터 지역 720-499-9723

샌드위치샵에서 캐시어 구합니다.

브룸필드 지역 720-506-0196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78-2194

Arapahoee & Parker 의 Coark Collective Food Hall

에 BIBIM HOUSE 에서 금, 토 일하실분 구합니다. 818-314-2171 (Justin)

척추병원에서 월수금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990-3293

82-10-9769-7078

테크니션 구합니다 303-877-3394(문자요망)

밥&고기 풀/파트타임

주방, 서버 구합니다. 720-323-5905(문자요망)

웨스트민스터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40-0118(문자요망)

돼지 코리안 바베큐 식당에서

주방헬퍼 구합니다. (Colorado Blvd)

720-999-1350

콜로라도 스프링스

케이밥에서 주방도우미

급구합니다. 719-291-0141

브룸필드 네일샵에서

페티큐어, 메니큐어 하실 분 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646-250-0140

콜로라도 스프링스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문자 주세요)

505-450-5424

헤일 데미지 관련, 사이딩 일 하실 분

구합니다.

253-398-5622

Fashion

영어 한국어 필수 303-695-4760

김스오토텍에서 오토 바디

테크니션 구합니다. (스프링스) 719-392-7785

스프링스에 위치한 스시 레스토랑에서

서버 구합니다. 505-920-0118

픽업 스테이션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36-2709

다운타운 초입에 위치한

컨비니언스토어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유학생 가능 720-379-8479

롱먼트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주말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303-651-0653

팔팔 핫도그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600-8831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한인치과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719-418-2456

현재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케슬락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709-1699 (문자요망)

미스터 베이커리에서 캐쉬어 구합니다. 오전 8시~오후 7시/ 오전 8시~오전 11시 720-388-3037(문자요망)

CDS에서 신.구 고객 관리 및 일반 커스터머 서비스

에서 일하실 분 구함. job@cdsus.com

콜로라도 스프링스 미용 재료상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19-572-5424

BBQ 치킨 론트리점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206-816-0236

케슬락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 프레스

유, 무경험자 구합니다. 303-660-1174

여성의류매장 남여 직원모집

풀타임 / 파트타임 / 부매니저(무경력자 가능)/

캐쉬어 / 옷정리 / 매장관리(보안, 보수, 딜리버리 등)

▶ Park Meadows Mall (Aurora & Centennial 지역)

▶ Castle Rock Outlet Mall (Castle Rock 지역)

▶ Colorado Mills Mall (Lakewood & Golden 지역)

▶ Southwest Mall (Littleton 지역)

▶ Flatiron Crossing Mall (Bloomfield 지역)

▶ Aurora Town Center Mall (Aurora 지역)

▶ Chapel Hills Mall (COLORADO SPINGS 지역)

▶ Citadel Mall (COLORADO SPINGS 지역)

매니저급. 캐쉬어, 옷정리, 매장정리, 딜리버리 풀타임, 파트타임 구합니다.

미스터 베이커리에서 캐쉬어 구합니다.

8시~오후 7시 (주 3일) 오전 8시~오전 11시 (수·목 제외) 720-388-3037(문자요망)

Christ Central Church Free SAT prep for all junior’s in HS. Student ID required 쥬니어를 위한 무료 SAT 프렙 Registration Date 2/11 at 8 am 720-675-8877 01/26

구합니다. 718-344-4191

두부이야기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06-4278(ROSE) 리커스토어에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DTC 지역)

303-910-0498

United Fidelity Bank에서

풀타임 텔러 구합니다. 무경험자 환영

303-343-8888 (Jean)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전자제품 조립하실 분 구합니다.

303-803-5517

브룸필드 네일샵에서 네일, 페디큐어

하실 분 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303-994-9572

오로라 리커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31-2697

미스터 도넛에서 풀/파트타임 캐쉬어 구합니다.

오전 5시~오후 2시 (영어가능)

나이제한 없음 214-912-7296

모텔에서 프론트

데스크 구합니다.

720-436-6441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한인치과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719-418-2456

세탁소에서 카운터 보실 분 구합니다.

720-216-7232

무봉리 순대국 식당에서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213-814-8948 (문자주세요)

720-696-7188

덴버 국제공항내 리테일샵에서 메니저 구합니다.

연봉 $68,250+세일즈커미션+유급휴가 2주

808-398-9450

네일샵에서 테크니션 풀/파트 타임 직원 구합니다.

라이드 가능

303-378-2194

덴버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서버구합니다. 무경험자 가능

213-268-2422 (문자주세요)

리테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304-4559

아크릴릭 페인팅, 오일 페인팅

취미로 같이 그리실 분 구합니다.

720-609-6598 (알리스)

코나미 스시 레스토랑에서

스시쉐프 구합니다. (스프링스)

719-650-0910

우리반찬에서 같이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974-5425

미스터킴 바베큐에서 서버 $13/h (남녀), 주방 (남녀) 구합니다. 720-936-7866

세탁소에서

카운터 구합니다. 720-277-6038

에벤에셀 중의원에서 파트타임 프런트

데스크 구합니다. (한.영 가능)

이력서 ebeneselyao@gmail.com 303-902-6235

Ebisu ramen and sushi에서 fulltime sushi chef 구합니다. 스시 경험 필수

체크로 페이 받으실수 있는 분 720-936-6846

다운타운 커피숍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589-1821

알바다 스시바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767-7616

웨스트민스터 Orchard nail에서

함께 일하실 분 모십니다. 카라젤, 메니큐어, 페디큐어 720-751-9777

DTC 샌드위치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10시~2시) 303-910-0498

세탁소에서 풀/파트타임

카운터 구합니다. 720-394-5806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초보자 가능 303-814-8824

신한 USA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tommy@shinhanusa.com 303-484-8358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기술자 구합니다. 벨라지오 I-25&드라이크릭 303-720-5207

수제 돈까스 전문점에서

캐쉬어, 서버 구합니다. 720-940-0402

아기 돌봐드립니다. 469-426-7002

콜로라도 스프링스 주유소에서

풀타임 캐쉬어 구합니다. 719-229-0293

직원구합니다

집 렌트 (볼더&쑤페리어)

방 4개, 화장실 3개, $3,100/month 303-847-9953 <2.23>

타운홈 방 2개 렌트 (H-MART 근처), 골프장 뷰 303-755-6205 <2.23>

깨끗한 하우스 렌트 (30가&피오리아)

방4, 화2, 거라지2 $3,000 (깨끗히 사용하실 분) 720-694-7259 <2.9>

작은 방, 지하 방 렌트, 남자분

가구, 부엌, 인터넷, 유틸리티 포함 831-540-9004 <2.9>

방 렌트 구합니다. 렌트비 $400-600

3개월 단기 입주 원함. 213-285-7930 <2.2>

방 렌트 (하바나 COSTCO 앞)

가구 완비, $600 유틸리티 포함, 남자 분 720-808-8425 <2.2>

하우스 렌트 (미도파 뒤) $2,700

방4, 화1, 차고2 넓은 주차공간

새 페인트, 마룻바닥 720-288-9730 <1.26>

방 렌트 (미씨씨피&포토맥)

$550 단독 출입문, 새 페인트, 냉장고

$450 부엌, 화장실 공동 사용 720-237-5827 <1.19>

룸메이트 구함 (H-MART 5분거리)

최고급 아파트, 방1, 화1, $1,000 (유틸리티 포함) Deposit $1,000 / 720-808-3991(문자요망) <1.19>

방 렌트, 남자분 가구, 부엌, 인터넷, 유틸리티 포함 831-540-9004 <12.29>

방 렌트 (미씨씨피&포토맥)

각각 $500, $450 1월3일 입주가능 720-237-5827 <12.22>

룸메이트 구합니다. (파커&퀸시) 타운홈 I-225&H mart 5분 거리, 지하, 샤워장, 유틸 포함 $750 303-588-5052 (문자주세요) <12.8>

방 렌트합니다. (오로라 지역)

한인 마트 근접 720-260-2859 <12.8>

방 렌트 (하바나&파커) 깨끗하고 안전한 한인지역, 한국마트와 한국식당 인접, 와이파이, 유틸리티 포함 915-479-1377 (전화 또는 문자) <12.1>

970-889-4504 (문자요망)

세탁소 클로징 관계로 모든 장비 싸게 팝니다. 720-272-2583

2006 혼다 어코드 매매 $5,500 140K마일 720-498-3721

Automatic Cappuccino 기계 Schaerer Ambiente 15 SO $2500 excellent condition 303-584-0610

무료나눔 합니다. 6인용 식탁, 찻잔 장식장, 자개장, 책 등 303-949-9846

월풀 냉장고, 수석 팝니다. 303-750-9471

직원을 구합니다

720-206-4278(Rose)

걷기동호회 회원 모집중

동호회 생활 체육 뛰기 힘들고, 등산도

힘든 당신, 같이 걸읍시다!

매일매일 건강하게!

문의 : 303-619-3359 (메세지 남겨주세요)

모찌넛, 커피 스토리, 서울바베큐, 두부이야기 스프링스 서울바베큐에서

성업중인 레스토랑 매매 한식. 일식. 포트콜린스 관심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백두산 한인 야구 동호회 303-261-7616

서울대학교 동문회 480-209-9992

세탁협회 720-371-1500

ROTC 문무회 303-809-4589

연세대학교 동문회 303-522-8726

영월엄씨 종친회 303-562-6015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69-4631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 협의회 720-252-3295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코코스 한인 봉사 단체 720-709-8733

콜로라도 간호사 협회 720-261-0617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941-9366

콜로라도 장로회 720-456-5895

콜로라도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303-808-0884

콜로라도 테니스 협회 678-332-6758

콜로라도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06-4327

콜로라도 한인 노인회 720-490-2386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 720-233-9688

콜로라도 한인재단 970-402-3582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5-1332

콜로라도 한인 호텔 협회 303-903-5970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탁구 동호회 303-960-8158

한미 연합회 303-564-4733

호남 향우회 303-667-2605

화목회 골프 동호회 303-921-2934

오사키마사지체어 720-487-4455

미래간판 303-704-1979

프로 디자인스 303-743-7446

갤러리아 기프트 303-873-0900

마당몰 건강식품 720-487-4455

비겐 의료기 720-401-5016

송보감 세종 바이오테크 877-256-7671

웰빙 건강마을 (뉴스킨 센터) 720-837-3568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1-866-566-9191

천종산삼 213-388-1234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애니플라워

업체의 정보가 틀렸을 경우 신문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진 부동산 303-570-6657

부동산 720-434-7625

모텔맨 부동산 970-379-0876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션 심 부동산 303-621-4919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엘리자벳 김 부동산(스프링스) 719-963-1616

냉동&히터 303-263-7664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당구장 720-900-3680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720-990-0922 시온홈케어

이철범 부동산 303-564-4733

임수연 ERA부동산 720-233-1149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차재영 ERA부동산 720-810-4390

칼슨엄 ERA부동산 720-635-6001

캘리비 부동산(스프링스) 719-339-9376

타미윤 부동산 720-979-5486

Jie Wu (중국인) ERA부동산 720-548-7562

가동빌딩 303-503-6331

인도어 플리마켓 720-335-7690

하바나 파크 쇼핑몰 303-523-4810

샤이니블라인드 720-365-8463

갤러리아 기프트 303-873-0900

애니플라워 & 기프트 토탈패션 303-635-6431

케이타운 임포트(K-Town Imports) 303-752-1033

핫딜 콜로라도 쇼핑몰 303-751-2567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베카신눈썹문신 213-999-9453

린다 영구화장 303-369-0369

슬아 메디컬 스파 303-362-0654

에스테스킨케어 213-760-9596

제이 뷰티 스튜디오 206-883-3408

교정전문 치과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종합치과그룹 303-341-2875

303-930-8828

DB SYSTEM 213-822-4003

김스바베큐 303-367-4444

두부이야기 303-954-9372

만나 죽&도시락 303-549-6420

모찌넛 도너츠 720-879-0611

미스터 탕 303-955-2273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거라지 도어 설치/수리 720-365-7526

마이다스 핸디맨 서비스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디자인 건축 720-404-2992

303-766-6982 영스루핑 720-224-6597

탑 종합 건축 회사 303-731-7306

케이 올인원 건축 303-505-3375

포레스트 마루 720-220-9899

프로 핸디맨 720-404-2992

CAA보험(최덕상) 김경숙 보험 720-371-1621

김영훈 보험 303-283-0009

애나 임 보험/뉴욕 라이프 303-359-3103

션 심 종합보험 303-621-4919 이미옥

땡술포차 720-485-3682

모노모노(다운타운) 720-379-6567

1st Bank

1stLoanAssociate(타미윤)

CAA파이낸셜(최덕상)

Bank of Hope(장우식)

덴버 파이낸셜(김소연)

박수정 융자

USFundsNow(칼슨엄)

유나이티드 은행

오픈뱅크(김동원)

303-696-2916

720-979-5486

720-771-2464

720-236-5424

303-955-3000

720-474-5536

720-635-6001

303-623-8888

720-936-4492

장로교회 720-988-7161

러브랜드 한인교회 970-691-6040

로고스 교회 817-766-2010

믿음 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 교회 303-423-1392

볼더 아름다운 교회 720-243-3838

볼더한인교회 334-313-0395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 714-392-6948

삼성 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6

선교방송 다리 720-350-1722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303-363-0033

시온 장로교회 720-859- 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 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예수 사랑 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덴버교회 303-915-6624

찬양의 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트리니티 교회 720-324-3797

풍성한 교회 480-878-9193

포트콜린스 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하베스트 드림 교회 303-995-0580

한인 기독교회 303-767-6566

홍해 선교회 303-669-1001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덴버) 303-617-7400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스프링스) 719-638-0100

지윤철학관 213-739-2877

씨디에스 303-750-9507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720-255-8838-6234

유에스 태권도 센터(정기수) 303-690-8000

JK유나이티드태권도(김진혁) 720-900-4546

YJ 페인팅 720-434-4230

강주영 노래&기타 교실 720-643-9474

강정화 아트 스튜디오 720-448-4651

글로벌 빌리지 아카데미 303-446-7100

굿모닝 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 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 실버대학 720-218-8228

뉴 아메리카 칼리지 303-894-3194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303-589-4852

동산 한국학교 303-753-6363

◈쥐(子)띠.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023년 2월 23일 - 2023년 3월 1일

운수 :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기대감도 커집니다.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되니 기쁘

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 욕심을 버리고 소를 희생시키는 마음을 내어보세요. 의외로 큰 것을 얻게 되는

운세이니 크게 남는 장사가 되겠습니다.

애정 : 평소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가까워지

겠습니다. ◈소(丑)띠.

운수 : 머리만 복잡하고 판단이 잘 안 되는 때입니다. 일단 잠시 쉬면서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전 : 호시탐탐 내 것을 빼앗아가려고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

음을 놓아서도 안 될 것입니다.

애정 : 남의 말보다 정작 중요한 가족이 하는 말은 무시하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가 족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서 들어주도록 하세요.

◈호랑이(寅)띠.

운수 :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느냐에 따라 얻는 것이 크게 달라집니다. 경쟁 사회에서

는 남보다 한발 앞서는 자가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금전 : 하고자 하는 계획대로 일을 추진해도 되겠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처럼 곳

간에 재물이 쌓여갑니다.

애정 : 오로지 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처럼 외식을 하거나 외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토끼(卯)띠.

운수 : 어렵고 힘들 것으로 생각한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뿌듯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금전 : 다른 때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움직여보세요. 금전운이 점점 나아질 기미

가 보이니 열심히 하는 만큼 얻는 것이 커질 것입니다.

애정 :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훨씬 더 편안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용(辰)띠.

운수 : 필요 없다고 속단하지 마세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리라 생각한 것이 너끈 하게 제 몫을 해낼 것입니다.

금전 :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돈이 들어오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이루어지면

서 여유가 생깁니다.

애정 : 웃을 일이 많아지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 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뱀(巳)띠.

운수 : 한 번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나중에는 정말 수습하기 어

렵게 됩니다.

금전 : 실제보다 훨씬 부풀려진 말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가늠

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애정 : 순간적으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서 후회를 남기는 행동을 하기 쉽습니다. 격한

말을 쏟아내서 상처를 주지 마세요.

전문가의 손길은 분명 다릅니다.

매직 테일러

◈말(午)띠.

운수 : 이사나 이전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뭔가 바꾸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면 지

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 전망이 밝은 일이 연결될 수 있으니 대인관계를 넓히고 주위를 잘 살펴야 하

겠습니다. 수입도 나아질 것입니다.

애정 : 혼기를 앞둔 자녀를 둔 경우라면 좋은 혼처가 들어올 때입니다. 자손으로 인

해 기쁜 일이 있겠습니다.

◈양(未)띠.

운수 : 바늘허리에 실 묶어 못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대충하다가

는 일을 두 번 하게 됩니다.

금전 : 마음이 편치 않겠습니다. 내키지는 않지만 거절하기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받

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습니다.

애정 : 이런저런 눈치를 보느냐고 할 말을 제대로 못 하지 마세요. 차마 꺼내기 힘들

었던 말도 이제는 해야 합니다.

◈원숭이(申)띠.

운수 :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오히려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바라보아야 못 보던 것도 보게 됩니다.

금전 : 미리 계산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많으면 겉보기에 남는 것 같

아도 현실은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애정 : 상대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밖으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고 속마음까

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닭(酉)띠.

운수 :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니 자책하거나 탓하지 마세요. 차라리 운이 따라주지 않았 을 뿐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 들어오는 것을 신경 쓰느냐고 빠져나가는 돈을 잘 지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

입 못지않게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애정 :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피력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돌아가는 상황부터 잘 살 펴야겠습니다.

◈개(戌)띠.

운수 :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 순간순간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 새로운 일이 연결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계약이나 거래로 인한 이득

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 사랑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애정이 샘솟고 서로에 대 한 마음이 깊어집니다.

◈돼지(亥)띠.

운수 :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나름대로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했어도 마지

막에 하나를 놓친 것이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일이 꼬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인내심으로 버텨 야 합니다.

애정 : 과거로 돌아가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하게 되는 선택을 할 수 있습 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저희 매직 테일러는 오랜

가죽모피니트고급양복드레스각종수선

내)

소중히 보관해온 옷, 유행이 지난 옷을 마법처럼 새 옷으로 탄생시켜 드립니다

CS WIND

Creating New Values For Human Being And Natures

씨에스윈드(주) 사원모집 AMERICA

채용 포지션

▶ Buyer : 주자재, 부자재, 소모품 등 구매, 통관, 계약 업무, 영어 및 한국어 우수자

▶ Finance : 회계, 자금, 재무, 택스 중 1분야 관련 경험 우대 (신입 가능)

▶ FM : Facility Management 로서 신입도 가능 (단, 관련 전공 및 경력 우대)

▶ PM : Project Management Assistant로서 프로젝트 진행 및 생산, 원가, 자재 등 이슈 관리/고객사 소통

▶ 기본급+성과급

▶ 건강 보험 (Dental & Vision포함)

▶ 401K 지원 (100% Match up to 6%)

▶ PTO 정기휴가 (20 days+)

▶ 영주권 스폰

▶ 이사 비용 지원(Max $2k)

제출 서류

★ 이력서는 kiw@cswind.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 문의 전화 : 719.214.3786

★ 회사 위치 : 100 Tower Road, Pueblo, CO 81004

▶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기타 자격증(보유자에 한함)

주간포커스&중앙일보 제휴

HOT DEAL 핫

인터넷 쇼핑몰

주간포커스 웹사이트에서 바로 접속하세요!

쿠션, 선크림, 기미케어, 아이크림, 영양&미백크림, 각종 한국음식(김치, 장아찌, 반찬류, 특산품 등), 가전제품(밥솥, 냄비, 프라이 팬, 실내 그릴 등), 생활용품, 속옷, 옷, 건강보조식품, 골프용품 등

법률사무소

▶콜로라도주 변호사협회 정회원

▶미 전국 이민 전문 변호사협회 정회원

▶미국 연방 이민법원 추방재판 변호사 ▶미국 연방 아시안 변호사협회 정회원

▶아라파호 카운티 변호사협회 정회원 ▶국제 한인 변호사협회 정회원 ▶콜로라도주 중재협회 정회원

중재(Mediation)는�자격을�갖춘�중재자의�도움을�받아�당사자들이�법정�밖에서 분쟁이�발생한�문제를�합의할�수�있도록�하는�대안적인�분쟁�해결�프로세스입니다. 소송이�시작되기�전�또는�사건이�제기된�후에�수행�가능합니다.

· 소액 투자자비자 (E2), 회사 설립전반 · 취업이민 (1순위, 2순위, 3순위)

· DACA (청소년 고용허가증/추방유예)

· 가족 초청 이민,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

· 입양을 통한 영주권/시민권 신청

· 이혼/합의 이혼, 법적 별거 · 미국 한국간 이혼

· 자녀 양육권/양육비 및 방문권

· 재산분할, 높은 자산 이혼

· 위자료/생활비 청구

·경범죄, 중범죄

·사기, 절도, 폭행, 성범죄

·마약, 청소년 범죄

·가정폭행, 아동학대, 접근금지

·집행유예 문제

· 245i 수혜자의 영주권 신청

· 전과기록 영주권, 시민권신청/항소

· 추방재판, 입국금지 재판

· 각종 사면 신청 (Waiver)

· 입양, 후견인

· 이름 변경 · 가정폭력, 접근금지 명령 · 혼인 전·후 결혼계약/합의서

비시민권자 추방 여부에 따른 변호 전문

손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