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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2026_WeeklyFocus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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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Eunice P. Lee, DMD, MPH, MS

교정전문의

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일반치과의

일반치과의 (구강외과)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A, Univ. of Northern Colorado DDS,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 Residency in Denver Health 일반치과의

B.A. Rice University

D.D.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Dental Medicine

Jennifer Daratany, 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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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 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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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24,26,28,30,36,38,40,50,52,60,61,62 62,64,72,73 74,76,77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발행인 칼럼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한국의 구정 아침, TV 화면 속의 이탈리아 코르 티나의 빙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026년 2월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들이 설날 아침

을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

난 친척들과는 서먹할 틈도 없이 올림

픽 이야기로 금세 대화의 꽃을 피웠다.

역시 스포츠의 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단숨에 좁혀 주는 데 있다.

여자 컬링 대표팀 ‘5G’는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

로빈 6차전에서 중국을 10-9로 꺾는 대

역전극을 연출했다. 5엔드에서 4점을 몰

아쳐 7-2로 달아났지만, 중국의 끈질긴

추격에 8-9까지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

나 마지막 10엔드에서 2점을 추가하며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7대 2에서 8대 9, 그리고 10대 9. 설날에 어울리는 ‘세

배 같은 샷’이라는 중계진의 표현처럼, 그 한 번의 샷은 국민 모두에게 새해 인

사를 건네는 절 같았다. 더 값진 것은 흐 름이었다. 첫 경기에서 미국에 패한 뒤

이탈리아와 영국을 잡았지만 덴마크에

일격을 당했던 한국은, 전날 숙적 일본

을 꺾은 데 이어 이날 중국까지 제압하

며 연승에 성공했다. 흔들리던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은 반전의 연승이었다. 현

재 4승 2패로 본선행의 청신호가 켜졌 다. 위기를 통과하며 더 단단해진 팀의

저력이 빛났다.

숫자 너머의 올림픽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 선수도 값진 동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000m 결선에

서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

에서 밀려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지만, 상

대 선수의 반칙으로 구제 조치를 받아 결

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도 끝까지 기회를

엿보다 스퍼트를 올렸고, 치열한 접전 끝

에 3위를 지켜냈다. 넘어졌지만 다시 일

어섰고, 결국 한국 여자 1000m에 첫 메

달을 안겼다.

감동은 국경을 넘었다. 장애인 자녀를

키우면서 올림픽 무대에 나선 ‘슈퍼

맘’ 엘레나 마이어스 테일러가 다섯

번째 올림픽 도전 만에 개인 첫 금메달

을 따냈다. 미국 대표인 테일러는 봅슬

레이 여자 1인승에서 우승했다. 테일러

는 2010 밴쿠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

지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 3

개, 동메달 2개를 땄는데, 이번에 처음으

로 금빛 영광을 맛봤다. 그녀는 장애가

있는 두 아들의 엄마다. 2020년생 큰아

들은 다운증후군과 청각장애를, 2022년

생 둘째도 청각장애가 있다. 그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아들들을 위해 대회에 출

전할 때마다 중계 카메라를 향해‘엄마

는 너희를 사랑한단다’라는 문구를 적

은 손바닥을 흔들곤 한다. 그녀는“터널

을 지나면 밝은 빛이 있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많은 부모에게 희망을 전

하고 싶다”고 했다.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카일리 험 프리스 역시 출산 이후 돌아온 ‘엄마 선

수’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약해지는 일

이 아니라 새로운 능력을 얻는 일임을, 그들은 몸으로 증명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다.

그녀는 레벨이 다른 드라마를 썼다. 1, 2

차 시기 실패와 부상 우려 속에서도 포

기하지 않았다. 고난도 기술 대신 안정적

인 연기로 전략을 바꿔 최고점을 받았

다. 울먹이며 점수를 확인하던 그의 모습

은 결과보다 과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를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 순간, 또 다른

장면이 설원을 물들였다. 최가온이 우상

으로 여겨온 클로이 김이 마지막 도전에

나섰다가 넘어지면서, 최 선수의 금메달

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클로이는 아쉬움

대신 뜨거운 포옹으로 축하를 건넸다. 라

이벌이 아닌 선배로서, 경쟁자가 아닌 동

료로서 건넨 그 포옹과 격려는 눈 위에

펼쳐진 우정의 드라마였다.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김이 최가온의 금메달에 더 기뻐

하는 모습은 전세계에 감동을 안겼다. 솔

직히 클로이 김에겐 좌절일 수도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 계올림픽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낸 만 큼 올림픽 3연패라는 금자탑을 눈앞에 서 놓친 순간이었다. 하지만 클로이의 표 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중도에 넘

어지면서 은메달이 확정된 클로이는 최 가온에게 곧장 달려가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3위 오노 미쓰키(일본)에게도 다 가가 격려했다. 클로이의 얼굴에는 미소 가 단 한순간도 떠나지 않았다. 이런 클 로이에 대해 미국 언론 '타임'은 '올림픽 서 늘 금메달 휩쓸던 클로이 김, 은메달 에 왜 이렇게 행복해할까' 라는 제목으로 그녀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2월 17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 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6위다. 성적 표만 놓고 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4년을 준비 하고도 메달을 놓친 이들이 훨씬 더 많 다. 금메달리스트에게만 환호와 박수를 보낼 일은 아니다. 그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땀과 눈 물 역시 승리임을 잊지말자. 올림픽은 늘 메달 순위표로 정리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숫자 너머의 이 야기다. 역전을 일궈낸 컬링 팀의 집중 력, 넘어져도 다시 트랙 위에 선 김길리 의 용기, 장애 자녀를 키우며 썰매를 밀 어 올린 테일러의 모성, 전략을 바꿔 끝 내 완주한 최가온의 결단, 그리고 클로이 김의 스포츠맨십.

구정 새해 아침을 밝힌 그들의 도전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넘어져 도 다시 일어나라고. 순위가 아니라 과정 을 기억하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발행인 김현주>

2026년 세계기도일 예배 3월6일(금) 오후 7시30분 산위에교회

콜로라도 커뮤니티 행사 안내

2026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6일(금) 오후 7시30분 덴

버 산위에교회에서 열린다. 세계 180여개 나라의 교회 여 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위

해 기도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연합예배이다.

자세한 문의는 303.523.2042, 720.592.0782 로 하면 된다.

송병일 목사의 에버그린 선교회 봄학기 시니어 세미나 및 특강 안내

에버그린 선교회(대표 송병일 목사)는 봄학기 시니어를 위한 세미나 및 특강을 시작한다. 1차 성경지리 특강 세

미나는 8주간 진행되며, 3월3일부터 4월28일까지. 2차 복 된 죽음준비 특강은 3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회비는 30 불씩, 등록은 720.810.9501(송병일 목사)으로 하면 된다.

가정 내 부모-자녀 소통 위한 한국어 온라인 CHIPAO 프로그램 오픈

온라인 CHIPAO 프로그

2026년 3월14일 오후 2시 (Mountain Standard Time)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 사전등록은 https://bit.ly/StanfordCHIPAOKorean 로 하면 된다.

덴버-인천 직항노선 개설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중이 다.덴버공항 측은 2월말경에 수요설문조사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설문지는 총 17개 문항이며, 대부분 간단한 단답 형으로 누구나 쉽게 응답할 수 있다. 주간포커스 웹사이트 〈덴버-인천 직항 수요 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덴버-인천

뉴라이프 평생교육원이 2026년 봄학기를 오픈한다.

3월7일(토)~5월9일(토)까지이며,

제한없이 누 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점심 포함해 $80이다.노 래교실, 꽃꽂이, 퀼트, 종이접기, 스마트폰, 바둑 등 다양하 고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런치 스페셜 가격 $20.99

한인이 경영하는 KOBA 코리안 바베큐 식당이 연말연시

를 맞아 무제한 런치메뉴와 런치 스페셜 콤보 메뉴를 선

보이고 있다. 올유캔잇 런치가 $20.99로 근래에 보기 드문 착한 가격이다. 런치는 오전 11시~오후 3시, 디너는 오 후 3시~11시까지. 주소는 1225 Federal Blvd, Denver, CO

자랑한다. 7108 S. Alton Way., Building L, Centennial 문의는 303.362.0654.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샐러디’ 콜로라도 지역 가맹 파트너

한국 내 약 35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한국식 샐러드 프랜차 이즈 샐러디(SALADY)가 콜로라도 지역 가맹 파트너를 모 집하고 있다. contact@saladyusa.com 으로 문의할 수 있으 며, 자세한 정보는 saladyu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샐러디는 지난 6월, 웨스트민스터에 미국 1호점 오픈했다.

선교교회(담임목사 신지훈 목사)의SEED 아기학 교가 3월4일부터 4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동호회 모임이 매주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이다.

미주에스라 성경통독 세미나는 월요일 오전 10시30분과 화요일 밤 8시10분에 줌(Zoom)으로 진행되며, 수요일 오 전 10시에는 할렐루야

더 깊은 만남을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소는 15150 E. Evans Ave., Aurora. 문의는 303.356.6949.

하바나 스트리트에서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

오로라 도심을 달군 제3회 음력설 축제

오로라시 마이크 코프만 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026년 2월17일을 음력 설(Lunar New Year)로 공

다양성을 기념했다.

유에스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참석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정기수 회장은 이날 한반도 평화를 위

독려하며 백악관

▲태권도

(왼쪽부터) Virgil Dickerson 씨는 한국인 어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K-Pup Dog Treats는 김밥과 만두 모양의 반려견 간식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 께 수제 비누와 핸드크림, 립밤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으며, 한국 엄마들이 극찬한

소통했다.

오로라 하바나 스트리트가 주관하는 제3

회 하바나 스트리트 루나 뉴이어(음력설)

축제가 지난 2월 15일, 오로라 소재 The Stampede 식당 건물에서 성황리에 열렸

다. 불의 말의 해(Year of the Fire Horse)

를 주제로 한국, 필리핀, 중국, 일본, 베트

남, 네팔, 브라질, 페루, 에콰도르, 멕시코

등 다양한 문화권이 참여해 오로라의 다

문화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실내외 무대에서는 Denver Taiko의 일본

전통 북 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 전통무

용, 태권도 시범, 중국 전통무용, K-팝 쇼

케이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Guiding Mountain Dragon & Lion

Dance Association의 사자춤 공연은 이날 의 하이라이트였다. 오후 2시 45분 실내

메인 스테이지와 오후 4시 야외 주차장에

서 두 차례 진행된 공연은 폭죽 점화 행사

와 함께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글로벌 마켓에는 각국 음식과 수공예, 패션·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축제를 더

욱 풍성하게 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한

국 벤더들도 많이 참여했다. 컵밥 푸드트

럭은 불고기, 제육, 만두, 코리안 콘독, 잡

채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며 긴 줄이

이어졌다. 먹자 푸드트럭은 콘도그와 비

빔밥 등 한식 퓨전 메뉴로 젊은 층의 호

응을 얻었다.

또, KREAM Kimchi는 김치와 칠리오일, 각종 피클 제품으로 전통 발효식품의 매 력을 알렸다. K-Pup Dog Treats는 김밥 과 만두 모양의 반려견 간식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The Niche Seoul, Modny213 등은 한국 화장품과 액 세서리를 소개하며 K-뷰티 트렌드를 전 했다. 또, 한복·서예 체험, 키즈 아트 코 너 등 가족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이번 하바나 스트리트 루나 뉴이어 축제 는 단순한 명절 행사를 넘어, 오로라가 지 닌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 공동체의 연대 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불의 말’의 기 운처럼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 서, 2026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경진 기자>

오로라 세컨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발렌타인 데이 겸 설맞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오로라에 소재한 세컨홈 시니어케어

센터는 2월13일(금),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이른 설맞이 행사를 개최하며 지

역사회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 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오픈한

세컨홈 메디컬 센터를 기념하는 자리

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시니어들이

초청됐으며, 세컨홈은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세컨홈은 소개 영상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세컨홈 클리닉

을 클라이언트와 지역 한인사회에 공

식적으로 소개하고, 의료 서비스의 방 향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무

용과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정성껏 준비한 순서들은 행사

장을 따뜻하고 흥겨운 분위기로 이끌

었으며, 이어 진행된 빙고 게임과 행

운권 추첨은 설날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별한 후원도 이어졌다. 쿠쿠 콜로

라도 지점은 1,200달러 상당의 선물

을 도네이션했으며, 옥타 한인경제인

협회는 라면 1,000개를 후원했다.

또한 M마트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주문한 소고기와 인삼약과를 모든 회

원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지쿱 콜로라

도 지부의 김민영 씨도 제품을 도네이

션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평소 세컨홈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어르신들은 이날 행사에서 “세컨홈

과 함께하는 모든 날이 소중하고 행

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

사 말미에는 세컨홈 직원들이 어르신

들께 세배를 올리고, 오히려 어르신들

로부터 세뱃돈을 받는 훈훈한 해프닝

도 벌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영만 아버지

의 두 번째 자서전 에세이집 『예수님

의 사랑』 출간 소식도 전해졌다. 도

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선교 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현장 모습은 세컨홈 인스 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세컨홈 오로라 센터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

홈케어 303-518-3600

데이케어 720-795-6140

◈ 세컨홈 메디컬 센터 6880 E. Evans Ave., Denver, CO 80224

720-990-0922

<김경진 기자>

SBA 대출, 시민권자만 가능 … 3월부터 영주권자 전면 배제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대출 자격 요

건을 전면 개편하면서, 오는 3월 1일부

터 SBA 대출은 미국 시민권자가 100%

소유한 기업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영

주권자(LPR)는 물론 소수 지분의 외국인

참여도 전면 배제된다.

SBA는 지난 2일 발표한 정책 공지(SBA Policy Notice)를 통해 비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가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SBA 대출 허용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

다. 이번 조치는 SBA의 핵심 정책금융 프

로그램인 7(a) 및 504 대출 전반에 적용

되며,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SBA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은 직·간접 소유주 전원이 미국 시

민권자 또는 미국 국적자여야 하며, 주

거주지도 미국 본토 또는 영토 내로 제한 된다. 그동안 예외적으로 허용됐던 최대

미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은 다카타(Takata) 에어백 리콜이 해결되지

않은 차량은 운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이번 에어백 리콜은 크라이슬러(Chrysler), 닷지(Dodge), 지프(Jeep), 램(Ram) 차량에 영향을 미친다.

11일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

슬러(Chrysler), 닷지(Dodge), 지프(Jeep), 램(Ram) 브랜드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

북미(Stellantis North America)가 다카타

에어백 리콜 수리를 받지 않은 차량에 대

5% 외국인 지분 보유 규정도 이번 개정 으로 공식 폐지됐다.

특히 영주권자의 지위 변화가 주목된다.

기존에는 영주권자가 시민권자와 동일 하게 SBA 대출 자격을 인정받아 왔으나, 새 지침에서는 영주권자의 지분 참여 자 체가 전면 금지됐다. 영주권자는 신청 기

업은 물론 운영회사나 자산보유회사 형

태로도 지분을 가질 수 없다.

이번 조치로 SBA 대출 비중이 높은 한

인은행들과 이민자 중심 중소기업 시장

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한인

금융권 관계자는 “SBA 대출은 담보력 이 약한 중소 사업자에게 사실상 가장 접 근성이 높은 정책 금융 수단이었다”며 “영주권자 배제는 한인 자영업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 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도 “세금을 납부하는 합법적 거주자인 영주권자까 지 일괄 배제하는 것은 SBA대출의 취지 와 맞는지 의문”이라며 “이민자 사업 체들이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날 가능성 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은혜 기자>

‘운전 금지(Do Not Drive)’ 경고를

발령했다. 스텔란티스 북미라는 상호로

사업을 운영하는 FCA US는 해당 에어백

이 결함이 있으며 잠재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NHTSA

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고객들에게 가

능한 한 빨리 로컬 딜러십에 연락해 무

상 수리를 예약할 것을 촉구했다. FCA US는 발표 시점 기준 약 22만5,000대의 차량이 아직 수리를 받지 않은 상태라고 NHTSA에 전했다. 자신의 차량이 에어 백 리콜 대상인지 여부는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공식 홈페이지(https://www.nhtsa.gov/recal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은 주요 대상 차량 목록이다.

▲2004~2009 닷지 듀랭고(15V313, 16V352, 16V947, 18V021)

▲2005~2011 닷지 다코타(15V313, 16V352, 18V021, 19V018)

▲2005~2008 닷지 매그넘(15V313, 16V352)

▲2006~2015 닷지 차저(15V313, 16V352, 18V021, 19V018)

▲2007~2009 크라이슬러 애스펜 (15V313, 16V352, 16V947, 18V021)

▲2003~2010 닷지 램(15V312, 15V313, 16V352, 16V947, 18V021, 19V018)

▲2008~2014 닷지 챌린저(15V444, 16V352, 18V021, 19V018)

▲2005~2015 크라이슬러 300(15V313, 16V352, 18V021, 19V018)

▲2007~2016 지프 랭글러(16V352, 18V021, 19V018)

▲2006~2009 미쓰비시 레이더 (15V313, 16V352) <이은혜 기자>

미식가들이 기다려온 ‘마일하이 아

시안 푸드 위크(Mile High Asian Food Week)’가 4년째를 맞아 돌아온다. 행사

기간 동안 셰프들이 이번 이벤트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요리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11일 폭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4

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일주일간 열

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요리를 기념

하는 동시에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지

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아직 방문하

지 못한 식당을 경험해보도록 독려하

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메트로 지역 셰프들은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던 메뉴를 선보

이고 다른 식당과 협업하거나 한정 기

간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를 출시한다.

참여 식당들은 내부 혜택과 할인도 함

께 제공한다.

10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수십 곳의 참

여 식당이 포함됐다. 일부는 4회 연속

참가하며 모모 덤플링스(Momo Dumplings)와 피그 & 타이거(Pig & Tiger)처럼 올해 처음 합류한 곳도 있다.

이번 주 발표된 2026 마일하이 아시안 푸드 위크(Mile High Asian Food Week) 참여 업체는 다음과 같다.(알페벳 순) ▲3456tea–센테니얼 ▲ADOBO Restaurant & Bar–덴버 ▲Aloy Modern Thai–덴버 ▲Aloy Thai Cuisine–볼더 ▲Bad Peach Cafe–오로라/신규 ▲Baon Supper

Club–팝업(Pop-up) ▲CÀ PHÊ(Vietnamese Coffee and Banh Mi)-손튼 ▲Chaatwala–팝업 ▲Carbon Coffee–오로라

▲Chi Lin Asian Eatery–오로라 ▲Chopstix Fusion–덴버 ▲Coffeegraph–덴버

▲Coffee Sarap–덴버 ▲Colorado Cocoa Pod–팝업 ▲Comrade Brewing Co.–덴 버 ▲CôNu’s Corner–덴버 ▲Dae Bak Korean Restaurant–오로라 ▲Die Die Must Try–덴버 ▲GetRight’s–위트리지 ▲Hop Alley–덴버 ▲Hotpot Den–리틀턴/신규

▲Isan Thai Food Truck–푸드트럭 ▲Kids

Table–팝업 ▲Kokoro Restaurant–아바 다/덴버 ▲Kuluka Boba+Sweets–웨스트 민스터 ▲Le Colonial–덴버 ▲Lilac Coffee–덴버(E. Colfax and 19th St. locations)

▲Little Ogre–팝업 ▲Lucky Noodles–덴 버 ▲Magna Kainan–덴버 ▲MAKfam–덴 버 ▲Ma’s Kitchen–덴버/신규 ▲Mecha Noodle Bar–덴버 ▲Momo Dumplings–오로라/신규 ▲Mukja–푸드트럭 ▲Ninja Ramen–푸드트럭 ▲Now Pho–덴버

▲Olive & Finch–덴버/체리크릭/덴버 퍼포밍 아츠 콤플렉스/유니언 스테이

션 ▲Onto Coffee–레이크우드 ▲Origami Den–덴버/신규 ▲Paborito–덴버

▲Panda Bao–팝업 ▲Pig & Tiger–덴 버/신규 ▲Pokeworks–그린우드 빌리

지 ▲Red Bus Coffee/Metro Pie Pizza–레이크우드/신규 ▲Rising Tiger–팝업

▲Rocky Mountain Momo–그린우드 빌

리지 ▲Saigon Noodle Club by PKR–에

지워터/신규 ▲sắp sửa–덴버 ▲Sesame Sandwiches–덴버 ▲Sweet Thu-th Desserts–팝업/신규 ▲Taeko San Takeout–팝업 ▲Teahee–덴버 ▲Tea Street- 파커 ▲The Sweet Life Culinary Productions–팝업 ▲Ti Cafe–덴버 ▲TropiTai Delights–레이크우드 ▲Tum Yumz–푸드트

럭 ▲Wild Taco–덴버 ▲WongWayVeg–푸드트럭 ▲Yomie’s Rice x Yogurt–덴버 ▲Yong Gung–오로라 ▲Yuan Wonton–덴버.

일부 참여 셰프와 업체는 2026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준 결승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최우수 레스토랑 운영자(Outstanding Restauranteur): 토미 리(Tommy Lee/ Uncle, Hop Alley, Molino Chido) ▲최 우수 셰프(Best Chef): 케네스 완(Kenneth Wan/MAKfam) ▲최우수 셰프(Best Chef): 페넬로피 웡(Penelope Wong/ Yuan Wonton)이다.

2023년에 시작된 마일하이 아시안

드 위크는 빠르게 성장해왔다. 첫 행사에서는 약 12곳 참여를 예상했 으나 실제로는 50곳 이상이 참가했고 다음 해에는 참여 규모가 2배 이상 늘 었다. 이 행사는 아시아계 미국인·하와 이 원주민·태평양 도서계 여성 자원봉 사자들이 주도해 운영하고 있다. 창립자 조앤 리우(Joanne Liu)는 2024 년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사랑의 노동(labor of love) 이라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올해 행 사는 성공적인 성장에 힘입어 기존보 다 하루 더 길게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팝업 이벤트 도 열리며,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https://www.milehighafw.com/)와 마일 하이 AFW(Mile High AFW)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업체별 프로 모션을 포함한 최종 전체 라인업은 추 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혜 기자>

오로라에 위치한 주님의 종된 교회(담임

목사 김지훈, 사진 원내)가 지난 2월 15일 (주일) 오전 11시, 입당예배를 드리며 새

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입당예배는 단순히 예배 공간을 옮

기는 행사를 넘어, 하나님께서 친히 거하

시는 공동체로 다시 세워지기를 다짐하

는 영적 선언의 자리였다. 예배당에 모인

콜로라도 전역의 여러 법집행 기관이 이

번 주 과속 단속 경고를 내놓은 가운데, 제

한속도를 시속 40마일 초과해 달린 운전자

2명이 적발됐다. 한 주상원의원은 현재 과

속 처벌이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고 보고 처 벌 강화 법안을 발의했다.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임재 를 구하며, 교회의 새로운 여정을 축복했 다.

이날 설교에서 김지훈 담임목사는 에스 겔 10장과 43장, 그리고 36장을 본문으

로 봉독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왜 떠났

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회복되는지”

를 깊이 묵상했다. 에스겔 10장에서 성전

에서 떠나는 하나님의 영광은 백성의 죄

와 불순종을 상징한다. 그러나 43장에서

는 다시 성전으로 돌아오는 영광의 장면

이 기록되어 있다. 김 목사는 “떠남을

막는 길은 회개와 순종”이라며 “우리

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

질 때, 교회는 진정한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36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겠다

는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

일하게 유효하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입당은 단순히 건물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함께 들어와 머무는 것”이라며

“이 공간이 사람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

의 임재로 채워지는 거룩한 처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이 예배당이 지역사회를 섬기 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믿음의 터전이 되

기를 기도했다.

Doulos Korean Presbyterian Church

제8선거구(District 8) 민주당 소속 딜런 로

버츠(Dylan Roberts) 주상원의원은 최근 반

복적인 과속 위반을 억제하고 교통사고 사

망을 줄이기 위해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로버츠는 “콜로라도의 도로를 가능한 한

안전하게 만드는 일은 유권자들로부터 항

상 듣는 주요 문제”라고 말했다.

이같은 인식은 그만의 생각만은 아니다.

지난 9일 볼더 경찰은 제한속도 시속 60마

일 구간에서 100마일로 주행한 운전자를

적발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속을 촉구 했다. 웨스트민스터에서는 제한속도 35마

주님의 종된 교회는 2025년 12월 7일 설 립된 신생 교회다. 짧은 역사 속에서도 말씀 중심의 목회와 성도 간의 깊은 교제 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리를 잡아가 고 있다. 2026년 교회 표어는 시편 119편 105절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 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이다. 교회 측은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흔들 림 없이 걸어가는 공동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입당예배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예배 공 간은 성도들에게 또 하나의 믿음의 이정 표가 되었다. 교회는 앞으로도 예배와 말 씀, 그리고 지역을 향한 섬김을 통해 하 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로 세워 지길 소망하고 있다. ◈주님의 종된 교회

일 구간에서 76마일로 달린 사례가 보고됐

다. 현재 콜로라도에서는 제한속도보다 시

속 25마일 이상 초과하거나 어느 도로에서

든 시속 75마일을 넘길 경우 150~300달러

의 벌금이나 최대 10~90일의 징역형이 부

과될 수 있다.

로버츠의 법안은 특히 반복 위반자에 대

해 더 강한 처벌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첫 번째 위반 이후 1년내 다

시 과속을 하면 벌점(point violations)이 더

크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가 위반이 이어질 경우 면허 벌점이 더해지 고 법원 출석이 의무화되는 등 처벌 수위도

주소: 11000 E. Yale Ave., #133, Aurora, CO 80014

문의: 720-638-9511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다만 로버츠는 징역형 자체가 법안의 1 차 목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궁극적으 로 생명을 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버츠는 “과속에 의한 교통 사 망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사람들이 속도만 줄여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몇 주 뒤 주상 원 교통위원회에서 첫 심의를 받을 예정이 며 이후 주상·하원 본회의 표결로 넘어가 기 위한 첫 단계에 들어간다. <이은혜 기자>

덴버, ICE 요원 등 ‘복면 금지’

덴버가 체포·구금 과정에서 모든 법집

행 공무원-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

원 포함-의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지하는

새 조례 제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의

회 상임위원회가 11일 해당 조례안을 통과

시키면서다.

11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아직 최

종 확정되지 않은 이 법안은 2주 뒤 열릴 본 회의에서 1차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조

례안은 지역·주·연방 소속을 막론하고

법집행 공무원이 주민을 구금하거나 체포

하는 동안 마스크 등 얼굴 가리개를 착용

하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이름과 배지 번

호를 포함한 신원 정보를 눈에 띄게 표시

하거나 지역 경찰이 요구할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의무화한다.

이 조례는 모든 법집행 공무원에 적용되지

만, 발의자인 숀텔 루이스(Shontel Lewis)·

플로어 알비드레스(Flor Alvidrez) 시의원은

ICE 단속을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해왔다.

루이스는 11일 회의에서 “우리는 불법 추

방과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을 빼앗아 가는

행위, 그리고 그로 인한 죽음에 반대한다”

며 “이 조례는 그러한 일이 우리 도시에

발생할 경우 이를 늦출 수 있도록 하기 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존스턴(Mike Johnston) 덴버 시장 의 대변인은 최종 문구가 조율되면 시장이

해당 법안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

다. 존 유윙(Jon Ewing) 대변인은 이메일에 서 “어느 수준의 정부든 법집행 기관은

자신이 봉사하는 주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소한 주민은 자신을 구금하

는 사람이 누구이며, 왜 그런 조치를 하는

지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

법무실(City Attorney’s Office)이 시의회

와 협력해 법안이 모든 헌법적 요건을 충

족하도록 할 것이며 그 시점에 존스턴 시

장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덧

붙였다.

조례안을 따르지 않는 공무원은 최대 99달

러의 벌칙금 또는 300일 이하 징역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덴버시 경찰국(Denver Police Department/DPD)은 미준수자를 체포할 권

한도 갖게 된다. 다만 잠복 수사, 특수기동

대(SWAT) 임무 수행 중인 요원이나 종교

적 복장을 착용한 경우 등 일부 예외는 허 용된다.

ICE 요원들은 최근 안전 위협으로부터 자

신을 보호하기 위해 얼굴을 가리는 관행을

확대해왔다고 밝혀왔다. 반면 비판론자들

은 이를 ‘비밀경찰(secret police)’식 작전

과 유사하다고 지적한다.

다른 시의원들 역시 11일 회의에서 대체로

취지에 공감했으나, 법안 세부 조항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어맨다 샌도발(Amanda Sandoval) 시의회 의장은 “악마는 디테일

에 있다”며 “실제 집행 가능한 조례가

되도록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약 97%

는 완성된 상태라고 본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들은 신분증이 최대 25피트(약

7.6m) 거리에서도 식별 가능해야 한다는

조항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코 브

라운(Miko Brown) 시 법무관(City Attorney)

은 회의에서 “해당 조항의 취지에는 전적

으로 동의하고 지지한다”면서도 “법률

적·운영상 측면에서 우려가 있다”고 밝 혔다. 그는 발의자들이 헌법 합치성을 확보

하기 위해 신원 표시 관련 조항을 일부 수

정해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발의자들은

본회의 표결전까지 시의회나 시 법무실이

제기한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캘리포니아에서는 유사한 복면 금지

법이 주 법집행 공무원을 예외로 둔 점이

차별적이라는 이유로 연방법원 판사에 의

해 위헌 판결을 받았다. 다만 모든 공무원 에게 신원 표시를 의무화한 별도의 법안은

합헌으로 유지됐다. 루이스는 덴버시 조례안이 모든 수준의 법 집행 공무원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만큼, 법 적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다. 루이스와 알비드레스가 1월 해당 구상 을 처음 제시한 이후 다른 시의원들도 대 체로 지지 입장을 보여왔다. 11일 회의는 의회 심의의 첫 공식 절차다. 덴버 시의회 상임위는 법안을 부결할 권한은 없으며 본 회의 표결전 의견 제시나 일정 연기만 가 능하다. 위원회 회의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덴버 경찰국은

히지 않았다. 션 타울(Sean Towle) 대변인 은 “이 조례안과 관련한 추가 논의와 집행 방식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그 전까지는 구체적인 집행 방안에 대해 언급 을 삼가겠다”고 밝혔다. 덴버 경찰보호협회(Denver Police Protection Association) 회장 브라이언 파셀코 (Brian Pacelko)는 공청회 발언에서 집행 과 정의 법적 충돌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는 “만약 지역 경찰이 이 조례를 근거로 조 치를 취했는데, 연방 요원이 해당 경찰관을 단속 방해 혐의로 체포하려 한다면 어떻게 되느냐”며 “형사 기소가 이뤄질 경우 그 책임은 누가 지느냐”고 지적했다. 상임위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시의회와 시장간 회의를 거쳐 다음 본회의에서 표결 이 이뤄지며, 통과를 위해서는 두 차례 표 결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조례안은 이 르면 3월 2일 최종 표결에 부쳐질 수 있다. <이은혜 기자>

해바 라기 Senior Living

파라다이스 데이케어 성황 “가족과 함께한 듯 따뜻한 설날”

윷놀이·축하공연·푸짐한 한식으로 어르신들 감동

지난 2월 13일 금요일, 파라다이스 어

덜트 데이케어에서는 설날(구정)을 맞

아 회원들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성

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메인 이벤트는 전통 민속

놀이인 윷놀이 토너먼트였다. 팀별로

진행된 윷놀이는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으며,

우승팀에게는 쌀 한 포대씩이 상품으로

증정되어 기쁨을 더했다. 회원들은 어

린 시절을 떠올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했 고, 행사장은 화합과 활기로 가득 찼다.

윷놀이가 끝난 후에는 데이케어의 가

수 고윤기 님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분 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정겨운 노래

와 함께 회원들은 박수와 춤으로 화답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 식사는 데이케어에서 정성껏 준

비한 특별 한식 메뉴로 제공되었다. 양

념 소갈비찜, 조기구이, 오징어 초무침, 도라지·취나물 무침, 잡채 등 푸짐한

한상 차림에 후식으로 전병, 과일, 아

이스크림까지 더해졌다. 모든 음식은

데이케어에서 직접 정성껏 조리해 최

고의 맛을 선보였으며, 회원들은 “집

에서 먹는 밥처럼 따뜻하고 정성이 느

껴진다”, "모든 음식이 부드럽고 간이

딱 맞다”, “오랜만에 명절 음식을 제

대로 먹어본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일부 회원들

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기분

이 들어 감사하다”며 큰 만족과 감동 을 표현했다.

식사 후에는 행운권 추첨 시간이 이어 졌다. 콜로라도 쿠쿠 지점의 후원으로

전기밥솥, 프라이팬, 보온병, 전기포트, 믹서기 등이 전달되었고, 데이케어에서

도 고급 화장품 세트, 김장 조끼, 방한

모자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회원들

에게 나누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었던 전기

밥솥에 당첨된 이정순 회원은 “집에

쿠쿠 밥솥이 없었는데 이렇게 행운상

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데이케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전 회원 모두에게 는 48개들이 화장지 한 묶음을 설 선물 로 증정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서로 소통 하고 웃음을 나누며 공동체의 정을 다 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 다.

원장 김낸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 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함께하는 프 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며 “앞으 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데이 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 제공>

콜로라도 오로라에 위치한 엘리트 마샬

아츠 오로라(관장 김종대)가 지난 2월 14

일 벨트 세레머니와 쇼케이스를 함께 개

최하며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

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그동

안 수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부모와

친구들 앞에서 직접 선보이며, 자신의 성

장과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많은 학부모와 가족, 친구들

이 참석해 아이들의 시범 하나하나에 아낌

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학생들은 음

악에 맞춘 품새 시범과 격파, 다양한 퍼포

먼스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무

대 위에서 표현했다. 긴장한 모습도 있었

지만, 무대를 마친 후 아이들의 얼굴에는

성취감과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단순히 승급을 축하

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엘리트 마샬아

츠 오로라는 태권도를 통해 높은 벨트를

취득하거나 강한 기술을 익히는 것 이상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성장

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

하고, 때로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도

다시 도전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것

을 가장 큰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

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학업에만 집중했던

어린 시절이 아니라, 자신이 진심으로 열

정을 쏟았던 무언가가 있었고, 그것을 많

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보여주었던 경험

은 앞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스

스로를 돌아보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지도자는 “아이들이 완벽하지 않

아도 괜찮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

수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 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 들이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자랑 스럽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시 범을 보이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 다”며 “태권도를 통해 단순한 운동 이 상의 중요한 가치들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트 마샬아츠 오로라는 앞으로도 태 권도 수련을

미국 내 한인 가정에서 자주 겪는 부모

와 자녀 간의 소통 문제 해결을 돕기 위 한 한국어 온라인 CHIPAO 프로그램이 다음 달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탠퍼드 대학교 정신 과 로나 후(Dr. Rona Hu) 교수가 지난 10 여 년간 아시아계 부모와 청소년 간의 의사소통 방식을 연구해 개발한 Stanford CHIPAO (Communication Health Interactive for Parents of Adolescents and

Others) 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자녀 간 관계를 개선하고 부모의

양육 효용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입증

된 CHIPAO 프로그램을 한국어로 번역

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리처드

하(Richard Ha, DO) 소아정신과 전문의

가 이끌며, 일반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

어나 실제 상황을 연극 형식으로 재현

해 보다 생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계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직접 연극과 토론

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 양육서 [부모의 자리] 저

자인 콜로라도 어린이병원 정신과 이주 영 (Jooyoung Lee, MD) 콜로라도 의과 대학 조교수가 번역 작업에 참여했으며, 행사에도 함께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 행사 관계자는 “한인 가정이

라는 특수한 문화 환경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일시: 2026년 3월 14일 오후 2시 (Mountain Standard Time)

▶진행 방식: 온라인 생방송 ▶등록비: 무료

▶전 등록: bit.ly/StanfordCHIPAOKorean

▶CHIPAO 프로그램 정보: www.stanfordchipao.com/

콜로라도 보험료 상승의 주요 원인 ‘우박 피해’

전국 우박 보험 청구 2위 … 주정부·보험업계, 건물 보강에 초점

콜로라도가 미국에서 보험료가 가장

비싼 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주전역의 지붕과 차량, 농작물을 반복

적으로 강타하는 우박(hail)이 주요 원인

으로 지목되고 있다.

12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제러 드 폴리스(Jared Polis) 주지사와 마이클

콘웨이(Michael Conway) 주보험커미셔 너(Colorado Insurance Commissioner)

는 20개 주택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조

사에서 11개 카운티의 보험료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이 우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콘웨이는 성명을 통해 주보험국(Colorado Division of Insurance)이 주의회와

협력해 주택 소유자가 우박 피해에 대

비해 지붕을 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

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로키 마운틴 보험정보협회(Rocky Mountain Insurance Information Association)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일반적 으로 우박 보험 청구 건수에서 텍사스

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한다. 이번 조

사에 참여한 보험사들은 콜로라도 시

장의 약 80%를 차지하며, 카운티별로

전체 주택 보험료 가운데 평균 26%에

서 54%가 우박 피해와 관련된 비용이

라고 보고했다.

프론트 레인지(Front Range)와 동부 평

원(Eastern Plains) 지역에서는 주택 소유

자가 지불하는 보험료의 약 50%가 우

박 위험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반

면, 산불(wildfire) 위험은 지역에 따라 보

험료의 0.9%에서 24.6% 수준에 그쳤

다.

데이터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산불 위

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 위험이 낮은 카운티

일수록 산불 관련 비용 비중이 낮다. 덴

버의 경우 평균 보험료 가운데 산불 위

험에 해당하는 비중은 약 1% 수준이다.

그러나 산악 지역처럼 우박 피해가 상

대적으로 적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보험료를 통해 우박 피해 비용을 함께

부담하고 있다고 콘웨이는 설명했다.

산악지대이자 습도가 낮아 우박이 많지

않은 서밋 카운티에서도 보험료의 평균

35.6%가 우박 위험에 해당했으며 산불

위험은 7.9%였다.

콘웨이 커미셔너는 “콜로라도의 날씨

를 바꿀 수는 없지만, 위험 지역의 소비

자들이 지붕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면 전

체 보험료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주택

비용을 낮추기 위한 종합적인 해법의

하나로 주택 보험료 절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로키마운틴 보험정보협회의 캐럴 워

커(Carole Walker) 사무총장은 이번 조

사 결과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워커

는 “우리는 ‘우박 골목(hail alley)’에

살고 있다.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또 미

국내 대부분 지역보다도 더 강한 우박

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며 안타깝게도 이

는 콜로라도의 주택 보험과 자동차 보

험 비용을 끌어올리는 가장 큰 요인”

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달러 기준으로 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는 2017년 덴버

메트로 지역을 강타한 30억달러 규모

우박 폭풍이었으며, 두 번째는 볼더 카 운티의 2021년 마셜 화재(Marshall fire) 로 약 21억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데이터 분석 기업 코탤리티(Cotality)가 2025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콜 로라도는 중간 이상 산불 위험에 노출 된 주택수(31만8,783채)와 재건 비용 (1,462억달러)에서 캘리포니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워커 사무총장은 많은 보험사가 우박

저항 지붕(hail-resistant roofs)을 설치 한 주택 소유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 하고 있지만, 일부 허리케인 위험 주에 서처럼 예방 조치를 장려해 건물 보강 을 늘리는 것이 전체 보험료를 낮추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사업·주택안전연구소(Insurance Institute for Business & Home Safety)에 따르면, 우박 보험 청구 1위인 텍사스에 서는 4개 메트로폴리탄 주택 소유자의 43%가 우박 저항 지붕을 설치했지만, 콜로라도에서는 덴버·콜로라도 스프 링스·포트 콜린스 등 주요 도시에서 해당 비율이 10%에 그쳤다. 워커 사무총장은 충격 저항 지붕(impact-resistant roofs) 설치 확대를 위해 교육과 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중요하 며, 일부 주처럼 보험료 세수 일부를 활 용해 지원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을 선 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험사에 직 접 비용을 부과하면서 그 비용을 회수 할 방법이 없다면 결국 그 부담은 주택 소유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지 적다. 한편, 콘웨이 커미셔너는 주정부가 산 불 보험을 위한 재보험(reinsurance) 프 로그램 도입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다시 가 입하는 보험을 의미한다. 하지만 워커 사무총장은 수억달러의 재원이 필요한 주 단위 재보험 프로그램은 성공 사례 가 많지 않다며 “가장 큰 비용 요인인 우박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더 바 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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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업용 부동산 전망은 대체적으

로 안정적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다세대

주택과 산업용 부동산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 며, 소매 사업용은 안정세이고, 일부 대도

시 지역에서는 오피스용 시장은 높은 회

복세가 전망된다.

오피스 부문을 살펴보면, 2025년은

CBRE가 집계를 시작한 1988년 이후 처

음으로 재고 감소가 신규 공급량을 초과

하면서, 5년 만에 전년 대비 공실률이 감

소하였다. Prime Class(최상급 건물)에 대

한 수요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최상급 건

물 인근에 위치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

진 다음 등급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

기 시작했으며, 2025년 3분기에는 도심

최상급 건물의 공실률(14.5%)이 교외의

공실률(13.6%)보다 높았지만, 2026년에

는 도심 지역의 임대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공실률은 14%~17% 중반이다.

AI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임차인에게 최고의 디자인 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건물들이 가장

큰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

는 특히 대규모 임차인들이 시장으로 복

귀하는 추세가 강할 전망이다. 맨해튼, 샌

프란시스코, 댈러스, 산호세, 샬롯은 임대

료 상승을 주도하며, 로스앤젤레스와 시

애틀은 2026년에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

로 전망된다.

산업용 부동산을 보면, 2026년 임대 활동

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차인

들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임대 계약을 갱

신하고, 관세 관련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국내 제조 역량을 확대하거나, 이용 가능

한 최첨단 물류 시설로 이전하거나, 물류

를 3자 물류 업체(3PL)에 아웃소싱할 것

으로 보인다.

공실률은 안정되어서 7.3%~8% 중반에

머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

다. 풍부한 노동력과 전력 수요 증가로 인

해 중서부, 중부 대서양 연안 및 남동부 지

역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루이빌, 내슈

빌, 신시내티, 시카고, 디트로이트, 캔자스

시티와 같은 시장은 특히 제조업체에게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전문 상업용

부동산 기관에 따르면, 산업용 부동산 임

대 활동이 전년 대비 5% 증가하고, 임대

계약 갱신은 전체 거래량의 3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많은 3PL들이 소

매업체의 유통 시설보다 더 짧은 임대 기

간과 유연한 공간, 그리고 더 작은 규모의

시설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웃소싱은 소

매업체와 제조업체가 더욱 효율적인 유통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계속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매 사업용 부문은 2026년에 매장의 사

용 가능한 공간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매장의 폐

쇄로 인해 소폭 증가하는 경우도 있겠으

며, 자금 조달의 제약, 높은 건축비용 및

토지 부족으로 인해 신규 건설은 제한적

일 것이다.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한 쇼핑

센터, 근린 상가 및 고소득 교외 지역은 점

유율 및 임대료의 상승을 피할 수 없다. 노

후된 쇼핑몰과 기존 대형 쇼핑센터는 부

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즉, 형

태 및 위치에 따라 실적 차이는 심화될 것

으로 보인다.

2026년 전체 임대료 상승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높은 점유율과 제한적

인 신규 공급에 힘입어 교외 지역의 주요

상권과 식료품점이 입점한 쇼핑센터는 평

균보다 높은 임대료의 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많은 사업용 업체들은 수익성이 높

은 소수의 매장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공실

률(약 4%)은 낮게 유지될 전망이다.

다세대 주택 부문을 보면, 주택 소유의

어려움이 다세대 주택 수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주택

구매 희망자들 역시 높은 월 부담금, 단독

주택 부족, 높은 모기지 금리 및 높은 주택

가격 등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전체 모기

지 대출의 반 이상이 금리가 4% 미만이

라 기존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판매를 꺼

리는 상황이라서, 이것이 임대 계약 갱신

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겠지만, 저조한 고

용 시장 때문에 약간의 임차 수요 둔화가

2026년 상반기까지는 나타날 전망이다.

다세대 주택 운영업체들은 신규 계약 임

대료를 공격적으로 인상하기보다는 점유

율을 유지하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보

스턴, 덴버, 뉴욕, 시애틀과 같은 시장에서 는 임대료 규제 정책이 시장의 주요 쟁점

이다. 이러한 정책이 시행될 경우 2026년

이후 투자 활동이 감소하고 시장 유동성

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신

규 개발이 줄어들면서 신규 임차인에게 거주지가 제공될 기회도 줄어들 전망이 다. 콜로라도의 경우에는 높아지는 재산 세와 보험 등 운영비의 부담과 특히 주정 부의 불균형적인 세입자 보호정책으로 인 해 투자자들이 이미 다른 주로 사업을 옮 기는 추세다. 2026년 미국 호텔 시장 전망은 완만하지 만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Cushman & Wakefield는 예상하고 있다. 객실 점유율은 약 62.1%~62.2% 수준으로 유 지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며, 평 균 객실 요금은 전년 대비 0.9%~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 을 따라잡지 못하면, 마진 압박이 올 것 으로 보인다. 객실당 수익(RevPAR)은 0.5%~1.2% 성장이 예상되며, 하반기에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지출을 보면, 2025년 대비 1.7% 증 가한 약 8,0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 다. 2026년의 이 부문 트렌드는 인공지능 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화 서비스의 증대, 인건비와 운영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 구 조의 변화와 FIFA 월드컵 경기중 국내 11 곳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인한 수 요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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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선교회

조완길 목사

지난 2월 10일은 홍해선교회 창립 16주

년 기념일이었다. 창립기념일은 단순히

한 단체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

다. 그날은 시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

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공동체의 정체성 을 새롭게 인식하며, 미래의 방향을 재정

립하는 행사다. 성경은 끊임없이 “기억 하라”고 말씀한다. 이스라엘은 유월절

을 지키며 출애굽의 은혜를 기억했고, 요

단강을 건넌 후 열두 돌을 세워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했다. 기억은 곧 신앙의 힘이

다. 기억이 사라질 때 감사도 사라지고, 감

사가 사라질 때 사명도 희미해진다. 그러

므로 창립기념일은 과거를 추억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 하는

날이다. 그리고 공동체가 시간 속에서 자

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

지를 묻는 영적 성찰의 날이다. 우리는 종

종 미래를 향해 달려가느라 과거를 돌아 보지 못한다. 그러나 신앙은 망각 위에 세

워지지 않는다. 바른 신앙은 기억 위에 세

워진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함이다

홍해선교회의 창립은 사람의 계획으로

시작되었지만, 그 계획을 이루신 분은 하 나님이셨다. 광야 같은 환경에서도 길을 여시고, 필요를 채우시며, 눈물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재

정의 어려움과, 섬김의 부족에도 불구하 고 하나님은 선교회의 문을 닫지 않으셨 다. 우리는 사역의 열매를 말할 수 있을지

창립 기념일 소고

모르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일들이다. 그러므로 창립기념일은 우리의

업적을 자랑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는 날이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의 본질적 죄성을 “망각과 배

은”으로 설명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감

사하지 않는 것이 타락의 핵심이라는 것이

다. 그렇다면 감사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

라 신앙의 출발점이다. 창립기념일에 우리

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업적을 소개하는 것

이 아니라, 은혜를 고백하는 일이다. 감사

는 과거를 거룩하게 만든다. 감사 없는 기

념은 행사로 끝나지만, 감사가 있는 기념

은 예배가 된다. 우리가 오늘 드리는 감사

는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

의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의 선언이다.

지나온 사역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함이다

창립기념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다. 그것

은 영적 성찰이다.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

퍼는 교회의 “값싼 은혜”를 경계했다.

그는 은혜를 말하면서도 자기 점검이 없

는 신앙을 위험하다고 보았다. 우리는 무

엇을 실천했는가를 묻는 동시에, 하나님

께서 기뻐하셨는가를 물어야 한다. 사역

은 많았으나 기도가 약해지지는 않았는

가? 활동은 분주했으나 복음의 본질이 흐

려지지는 않았는가? 외형은 성장했으나

사랑은 식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성경속의 선지자들은 역사를 통해 현재

를 진단하도록 권고했다. 과거를 상기시 키는 목적은 자랑이 아니라 회복이었다.

창립기념일은 공동체가 자신을 비추어 보

는 거울과 같다. 평가는 비난이 아니라 성

숙을 위한 은혜의 과정이다. 하나님 앞에

서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볼 때, 공동체는 더욱 순결해지고 더욱 건강해진다.

초심을 상기하기 위함이다

홍해선교회 창립에는 눈물의 기도와 거

룩한 부담이 있었다. 계산보다 순종이 앞

섰고, 조건보다 소명이 분명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의 충성

하나로 시작했었다. 그때 우리를 움직였

던 것은 성공이 아니라 사명이었다. 시간

이 흐르면서 조직은 안정이 되었고 체계

는 갖추어졌다. 그러나 16년이 흐르는 과

정 속에서 처음의 떨림과 간절함이 희미

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창립

기념일은 그 첫 사랑을 다시 상기하는 날 이다. “왜 우리는 시작했는가?”라는 질

문은 공동체를 다시 본질로 이끈다. 초심

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부르심을 기억하는 공동체는 다시 불타오

른다. 시인 김춘수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노래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존재를 다시 의미 있게 하는 일이다.

창립기념일은 우리의 시작을 다시 ‘불러 주는’ 날이다. 처음의 눈물, 처음의 떨림, 처음의 소명을 다시 이름 붙이는 날이다.

정체성을 재확인하기 위함이다

홍해선교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다. 우

리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선교 공동체이 다. 홍해선교회 창립은 인간의 사업이 아 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었 다. 하나님께서 시작하게 하셨고, 하나님 께서 지금까지 인도하셨다. 그러므로 창 립기념일은 단순한 역사적 회고가 아니 라, 언약을 새롭게 하는 자리다. 이스라엘 이 절기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 했듯이, 우리 역시 창립기념일을 통해 선 언해야 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우리의 존재 이유는 세상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다. 우리의 사명은 확장이 아니라 복음이다. 창립기념일을 지키는 것은 과 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과거의 은혜를 발판 삼아 미래로 나아가는 일이 다. 감사는 뿌리를 깊게 하고, 성찰은 줄 기를 튼튼하게 하며, 초심의 회복은 열매 를 맺게 한다. 그러므로 창립기념일은 공 동체의 생일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 날 이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면, 미래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다. 그 신실하심 을 믿으며 우리는 오늘도 다시 출발한다. 철학자 폴 리쾨르는 인간을 “이야기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공동체 역시 이야기 속에서 정체성을 형성한다. 다음에 맞이 하게 될 창립기념일은 우리 공동체의 아 름다운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는 날이 되 기를 소망한다.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우 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있어야 한다.

창립기념일에 감사하라. 기억하라. 초심 을 지키라.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시 출발 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 태생 귀화 시

민권자를 겨냥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사실

상 상시화하며 단속 수위를 대폭 끌어올리

고 있다. 각 지역 이민 오피스에 전담 인력

을 파견하거나 재배치해 시민권 취득 경위

를 재점검하고, 매달 100~200건의 시민권

박탈 가능 사례를 선별해 법무부에 넘기는

체계를 실제 시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민서비스국(USCIS)

은 최근 수개월간 전국 80여 개 현장 오피

스를 통해 귀화 시민권자 재검토 작업을 확

대해 왔다. 과거처럼 특정 전담팀에 의존하

는 방식이 아니라 각 오피스 직원들이 직접

사례를 발굴하도록 구조를 바꾼 것이 핵심 이다. 각 지역 오피스에서 매달 일정 규모

의 시민권 박탈 후보군을 확보해 이민 소송

담당 부서에 넘기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전

해졌다. 내부적으로는 월 100~200건이 거

론되고 있다.

시민권 박탈은 그동안 극히 예외적인 절

차로 여겨져 왔다. 귀화 신청 과정에서 중

대한 사기나 허위 진술이 입증된 경우에 한

해 제한적으로 적용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

는 검토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법무

부는 검사들에게 시민권 박탈 사건에 집중

하라는 지침을 내렸고, 국가안보 위협이나

전쟁범죄뿐 아니라 각종 정부 보조금·의

료보험 사기 등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그 밖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사

례’라는 포괄 조항도 명시됐다.

USCIS 매튜 트래게서 대변인은 “시민

권이 사기나 허위 진술을 통해 취득됐다

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있을 경우 귀화 시

민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한다”고 밝혔

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현재까지 시

민권 박탈 소송은 16건이 제기됐으며, 이

가운데 7건에서 행정부가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완석 이민법 변호사는 “그동안 시민

권을 취득하면 법적 지위는 일사부재리

처럼 사실상 확정된다는 인식이 지배적

이었지만, 이번 조치는 그 전제를 근본적

으로 흔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

히 높은 목표 수치가 설정된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할당량이 정해지면 조사 기

준이 느슨해지고, 과거에는 문제 삼지 않

던 사소한 기재 오류나 경미한 기록까지

문제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우려했다.

오 변호사는 또 “과거에는 귀화 과정

에서 중대한 범죄나 명백한 사기 사실이

없는 한 시민권 취득 자체가 문제 되는 경

우는 거의 없었고, 한 번 시민권을 취득하

면 그 지위가 다시 흔들리는 일도 매우 드

물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시민권 취

득 이전 단계인 영주권 과정이나 귀화 심

사 당시의 사소한 기재 오류나 경미한 기

록까지도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USCIS에 따르면 매년 약 80만 명이 귀

화 시민권을 취득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귀화 시민권자는 약 2600만 명에 달한다.

최근 시민권 취득자는 가주, 플로리다, 뉴

욕, 텍사스 등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

“미국인 일자리

위협” 취업비자(H-1B) 논란

10만불 수수료 반발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불체자 이

민 단속 뿐 아니라 합법 이민에 대한 족쇄

도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대한

존폐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이 제도가 뜨거

운 감자가 되고 있다.

공화당 소속 그렉 스튜브 연방하원의원

이 전문직 취업비자 제도인 H-1B를 전

면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명칭

은 ‘EXIL 법안’으로, 이민법에서 H-1B

프로그램 자체를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스튜브 의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시민의 복지와 번영보다 외국인 노

동을 우선하는 것은 국가 이익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H-1B 제도는 미국 노동자

와 젊은 세대를 소외시키고 기업과 외국 경

쟁자에게만 이익을 안겨왔다”고 주장했

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몫을 비시민권자

에게 넘겨주면서 미국의 꿈을 지킬 수는 없

다”며 “EXIL 법안을 통해 미국 노동자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H-1B 비자는 미국 기업이 정보기술(IT),

엔지니어링, 의료, 학계 등 전문 분야에서

학사 이상 학위를 가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표적 취업비자 제도

다. 매년 8만5,000개 쿼터가 추첨 방식으로

배정되며, 특히 실리콘밸리 등 테크 업계의

의존도가 높다. 인도 국적자가 전체 발급자

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인 비율

은 1%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도 폐

지 시 전문직 종사자와 관련 산업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연방의회에는 H-1B를 전면 폐지하는 법

안 외에도 남용 방지와 미국인 근로자 보호

를 강화하는 개혁 법안들이 다수 발의돼 있

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아예 없애는 시도 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법안은 최근 강화된 합법 이민 규 제 기조 속에서 나왔다. 앞서 2025년 9월 트럼프 행정부는 H-1B 승인 신청자에 대해 연간 10만 달러의 신규 수수료를 부 과하겠다고 발표해 기업들의 비용 부담 을 크게 높였다. 산업계와 대학, 병원 단 체들은 “인재 유치가 위축되고 연구· 의료 인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 려해 왔다. 이와 관련, 연방 상·하원 의원 100명이 지난 11일 의료 인력에 대해 10만달러의 H-1B 비자 수수료 면제를 촉구하는 초 당적 서한을 국토안보부(DHS)에 보냈다. 이들 의원들은 “10만달러의 수수료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재정적 위 기를 초래하고, 특히 농어촌 및 저소득층 지역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H-1B가 미국 기업의 고 급 인력 확보와 영주권 취득의 통로 역할 을 해온 만큼, 제도 폐지는 노동시장과 산 업 경쟁력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 다”며 향후 의회 논의 추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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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뉴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잔여 임기 의회

권력 지형을 좌우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

고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경기 부양에

적극 나선다. 13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경기가

호황 국면에 접어들면서 오는 11월 치르는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각종 여론조

사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공화당이 하원을

민주당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부양으로 반전을 꾀하려는 것 이다. 행정부가 경제 상황을 낙관하는 이

유는 세금 환급과 투자 인센티브, 연방준

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규제 완

화, 인공지능(AI) 도입 확대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7월 의회에서 중점

입법 과제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

을 통과시켜 집권 1기 때 시행한 소득·법

인세 인하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미

국인이 받는 세금 환급 평균액이 2024년

대비 거의 800달러 더 많을 것으로 백악관

은 추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케빈 워시 차기 연

준 의장을 지명하는 등 연준에 대한 장악

력을 강화하며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하

고 있으며 각종 규제 완화에 따른 경제 성

장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경기를 부양하면 유권자들이 걱

정하는 인플레이션을 더 촉발할 위험이

있지만, 행정부는 그 가능성을 낮게 평가

하고 있다. 행정부 당국자들은 AI 도입 확

대로 생산성이 향상되면 임금 인상과 가

파른 물가 상승 없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의 피에르

야레드 위원장 대행은 “우리는 전임 행

정부처럼 수요를 촉진해서 경제를 가열

하는 게 아니라 공급을 촉진해 더 오래 지

속되고,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성장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부문도 대체로 올해 견조한 성장을

예상하고, 경기 침체 위험은 낮게 평가하

고 있다. 월스트릿 일부 분석가들은 행정

부가 선거철 경기 부양 정책을 더 내놓을

가능성을 주시하며 경제 성장 전망을 상

향하고 있다.

경기 부양 정책의 한 사례로 트럼프 대

통령은 관세 수입을 재원으로 미국인 1

인당 2,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

고 말해왔다. 다만 민간 부분의 다수 전문

가는 정부 정책에 따른 부양 효과가 행정

부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으며, 행정부

의 이민·관세 정책에 따른 부정적인 영

향이 부양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이 크다

고 본다고 WP는 보도했다.

유권자들이 이미 경제와 물가 상황을 부

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런 심리를

중간선거 전에 되돌리기에는 부양 효과

가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기회가 될 때마다 견제하는 모

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폴리티코와의 인

터뷰에서 뉴섬 주지사가 이날 영국 정부 와 청정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빈은 패배자이다.

그가 건드리는 모든 건 쓰레기가 된다. 그

의 주(州)는 엉망진창이 됐고 그의 환경

사업은 재앙이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섬 주지사 때문에 사

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고 있다면서 "

영국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개빈과 엮

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런던에서 영국 에너

지부 장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상

풍력을 비롯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

력하기로 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뉴섬 주지사는 앞서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트럼 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고, 유럽

지도자들과 관계를 다지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뉴섬 주지사가 차기 대권을 염 두에 두고 국제적인 지도자로서 면모를 부 각하려고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와 뉴저지주 사 이의 허드슨강 터널 공사인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 하면서도 뉴섬 주지사를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트루스소셜에서 게이트웨이 프로젝 트에 반대하는 이유가 이 사업이 뉴섬 주 지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추진하는 고속철 도처럼 비용이 예상보다 수십억달러나 더 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시 6월 첫 금리인하’ … 다수 경제학자들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

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가 오는 6

월 첫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경

제학자들의 전망이 나왔다.

13일 로이터통신은 지난 5~10일 경제학 자 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

과 응답자의 75%는 연준이 3월과 5월 기 준금리를 동결하고 워시가 취임하는 6월 첫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관측했다.

경제학자 다수는 올해 최소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응답자의 약 60%는 2분 기 말 기준금리가 현재(3.50%~3.75%) 수준 에서 3.25%~3.50% 범위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경제학자 53명 중 49명(약 92%)은 워시 가 너무 긴축적이거나 적절한 정책보다는 ‘지나치게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 가 능성이 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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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흑인 인권 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가 17일 84세를 일기로 별세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전직 미국

대통령들은 일제히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

부터 그를 잘 알았다"며 "그는 강한 개성과

투지, 실용적 지식을 지닌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매우 사교적이었으며, 진정으로 사람

들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제시는 그 이전에

도 보기 드문 자연 같은 존재(force of nature)였다"고 칭송했다. 잭슨 목사가 인력으

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 같은 압도적이

고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민주당원들이 나

를 거짓으로 일관되게 인종차별주의자라

고 했지만, 나는 항상 제시를 돕는 게 기뻤

다"며 "월스트리트 40번지의 트럼프 빌딩

에 수년간 그와 그의 레인보우 연합을 위

한 사무 공간을 제공했다"고 했다.

아울러 형사 사법 개혁법안 통과, 흑인대 학(HBCUs) 장기 지원, 흑인 사업가를 위한

경제개발 패키지인 '기회 지역'(Opportunity Zones) 등 잭슨 목사의 도움 요청에도 응답

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했다.

민주당 출신 전직 미국 대통령들도 추

모 행렬에 동참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

터)에 올린 성명에서 "수십년에 걸친 우

리의 우정과 협력 속에서 나는 잭슨 목사

를 역사가 그를 기억하는 대로 알고 있

다"며 "신의 사람이자 국민의 사람, 단호

하고 끈질긴, 우리나라의 영혼을 구원하

기 위한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이었다"

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은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은 엑스

에서 젊은 법대생 시절 자신의 차에 '제

시 잭슨을 대통령으로'(Jesse Jackson for President)라고 쓰인 스티커를 붙이고 다

녔다는 일화를 전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그러면서 "내 경력

을 통틀어 그와 함께 협력하며 배울 수 있

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올해 1월 함께 한 시간에 매우 감사하다"며 "잭슨 목사

는 저와 다른 많은 이들에게 이타적 지도

자이자 멘토,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아내) 미셸과 나는

진정한 거인, 잭슨 목사의 별세 소식을 듣

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며 "그는 2차례에

걸쳐 역사적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며 내

가 이 나라 최고위 직책에 도전하는 캠페

인의 토대를 깔았다"고 애도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두

사람이 잭슨 목사와 리틀 록 센트럴 고등

학교가 백인 전용에서 흑인 학생을 통합

하는 학교로 바뀐 지 20년이 되던 해인

1977년에 처음 만나 거의 50년 간 친구

로 지냈다고 떠올렸다.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금리가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고금리 부

담에 위축됐던 주택 시장이 다시 숨을 돌

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국책 모기

지 금융기관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12일

현재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이 지난주(6.11%)보다 0.02%포인트 하

락한 6.09%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초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1년

전 같은 기간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평

균 6.87%였던 것과 비교하면 0.78%포인

트나 낮은 수준이다. 15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역시 지난주 5.50%에서 이번 주

5.44%로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프레디맥의 샘 케이터 수석 이코노미스

트는 “견조한 경제 성장과 안정적인 노

동 시장, 그리고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한 모기지 금리 덕분에 주택 구매 여력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러한

요인들이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면

서 주택 구매 신청 활동이 1년 전보다 활

발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지시와 인플 1년 전보다 0.78%P 낮아 거래

애플, 저가형 맥북 출시 최저

정보기술(IT) 매체들이 애플이 다음 달

다양한 색상의 저가형 맥북을 출시할 예

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애플은 이를 위해 지난해 연노란색부터

연두색, 파란색, 분홍색, 은색, 어두운 회

색까지 다양한 색상을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저렴한 소재인 플라스틱

이 쓰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알루

미늄이 외관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매체들 은 전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아이폰 16시 리즈에 탑재한 A18 프로를 사용하며, 화면 은 13인치 이하로 낮춘다. 이 경우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신 액정표 시장치(LCD) 패널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예상 가격은 699달러. 최저 599달러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전망이다.

10AM-7PM

번지는기괴한성형

미국 뉴욕에서 사망자의 지방을 기증받

아 이식하는‘미용 시술’이 늘고 있어 논

란이 일고 있다. 해당 시술은 자신의 허벅

지 등에서 지방을 빼내 이식하는 기존 수

술과 달리 허벅지 함몰 등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이 아닌 주사 방식이

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다는 점도 장점이

라고 한다. 다만 일각에선 시술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타인

의 지방을 자기 몸에 이식하면 면역 거부, 염증 등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각종 바이러

스가 유입돼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 매체 뉴욕포스트는 지방 이식 시

술을 받은 30대 여성 스테이시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테이시는 뉴욕에 거주하는 금

융업 종사자다. 최근 4만5000달러(약 6600

만 원)를 들여 ‘미니 브라질리언 버트 리

프트(BBL)’ 시술을 받았다.

스테이시는 자신의 몸에서 지방을 떼 이

식하지 않았다. 대신 사망자에게 기증받은

지방을 사용했다. 그는 “(내가 받은 시술

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

다. 다만 과학적으로 시신 기증자의 신체

조직은 의학계에서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관행”이라고 말했다.

필라테스 강사인 또 다른 30대 여성도 같은

방식으로 가슴을 키우는 성형 수술을 받았

다. 그는 매체에 “시신 기증자의 지방이라

는 점은 부담스러웠지만, 결과는 만족”한

다며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 시술 진행자인

더런 스미스 성형외과 전문의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체중 감량 약물 사용으로 급격

히 지방이 감소한 환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남가주 ‘물폭탄'

폭우·강풍 피해 속출

남가주 전역에 폭우가 몰아치면서 홍수

와 강풍 피해가 발생하고, 산불 피해 지역

에는 대피 경보가 내려졌다. 프레지던트

데이인 16일 하루 동안 LA 일원에는 시

간당 수인치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

아져 곳곳에서 침수와 홍수 피해가 발생

했다. 국립기상청(NWS)은 16일 LA 전역

에 강풍주의보와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해안 및 밸리 지역에는 1~3인치, 산간 지

역에는 최대 5인치의 비가 내렸으며, 퍼

시픽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지에는 토사

및 진흙 유출 위험으로 17일 오전 9시까

지 대피 경보가 내려졌다. 폭우로 도로 곳

곳이 침수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토석류

가 흘러 교통이 통제됐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칼트랜스)은 토사와 진흙이 흘러

든 토팽가 캐년 블러버드 일부 구간을 선

제적으로 폐쇄했으며,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LA국제공항(LAX)에서는 시야

제한과 뇌우 위험으로 오전 출발 항공편

이 일시 중단됐다. 소텔 지역에서는 침수

된 교차로에 차량 7대가 고립돼 1명이 구

조됐다. 북가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수 피트에 달하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주

요 산간 도로에는 16일부터 체인 장착 통 제가 시행 중이다.

◈ 중남미 해역서 ‘ 마약운반 의심선박’

3척 격침 · 11명 사망

미군이 중남미 해역에서 '마약운반 의심

선박' 3척을 추가로 격침해 11명이 사망

했다. 미 남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 터) 계정을 통해 "지정된 테러조직이 운

영하는 3척의 선박에 대해 치명적인 공격

을 수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해 9월 시작된 미군의 중남미 마약운

반선 연쇄 공격인 '서던 스피어'(Southern Spear) 작전을 수행한 합동 태스크포스에

의해 전날 밤 이뤄졌다. 남부사령부에 따

르면 동태평양에서 첫 공격으로 4명, 두

번째 공격으로 또 4명, 그리고 카리브해

에서 세번째 공격으로 3명이 사망했다.

남부사령부는 "해당 선박들이 알려진 마

약밀매 경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으며, 마

약밀매 작전에 관여하고 있었음을 정보

당국이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상에

서 이동 중인 선박이 화염에 휩싸여 폭발

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공개하면서 "

미군 사상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미군

의 마약운반 의심선박 공격은 이제까지

42차례 감행됐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144명 이상으로 추계된다.

◈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미국에서 살인 사건을 벌인 뒤

한국으로 달아난 피의자가 24년 만에 법

정에 섰습니다. 13일 미국 뉴욕 퀸즈 지 역 매체 QNS는 2002년 뉴욕 퀸즈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피의자 신 모 씨가 한국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당시 한 아파트에서 22살 김 모 씨를 여러 차

례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말리 또 다른 피해자

22살 유 모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 고 있습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신 씨는 2002년 1월 5일, 함께 술자리를 한 여성 지인의 아파트로 이동했습니다. 술

자리는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어졌습니 다. 그리고 다음 날인 6일 새벽 4시, 사 건은 벌어졌습니다. 잠시 밖으로 나간 신

씨는 공범에게 흉기를 가져오라고 지시 한 뒤 이를 받아 피해자들을 공격했습니 다. 이들이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이유 였습니다. 사건 직후 신 씨는 미국을 떠 나 한국으로 도피했습니다. 완전히 따돌 렸다고 생각할 만큼의 시간이 지났지만, 수사당국은 20년 넘게 그를 쫓고 있었습 니다. 마침내 신 씨는 2025년 12월 8일 한국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어 지난 12일 뉴욕으로 송환된 직후 곧장 법정에 섰고, 보석 없이 구금됐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 는 17일에 열립니다. 신 씨와 피해자들 의 국적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그는 최대 50년 이상의 징역형

딸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충 격을 주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16일 현재 신원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들 모 녀는 유타주에서 치어리딩 대회에 참가 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방문했으며, 사 건은 지난 15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리오 호텔 객실에서 지난 15일 오 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 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배경을 조사 중이라 고 밝혔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경쟁 무대가

하늘에서 기내로 옮겨가고 있다. 항공

권 가격이 평준화하면서 ‘얼마나 싼

지’보다 ‘무엇을 경험하느냐’가 브

랜드를 가르는 기준으로 떠올랐다. 가

격 경쟁이 한계에 다다르자 전략의 중

심이 ‘기내 경험’으로 이동한 것이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성수기 동남 아·일본 노선의 경우 LCC 간 가격 차이

는 예전만큼 크지 않다.

출발 시간과 수하물 조건을 맞추

면 차이는 수만원 수준으로 좁혀진 다. 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운임이 전

반적으로 오른 영향이다. 가격 차별

화 여지가 줄어들면서 항공사들은 기

내 서비스에서 승부를 보기 시작했다.

신생 항공사 파라타항공은 기내 라면과

… 저가항공,

라면과 간편식 차별 내세워 단거리 승객 공략

간편식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단거리 승

객을 공략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라면

과 즉석 간편식을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

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

공사들이 기내 라면 서비스를 제한한 것

과는 대비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라면은 원가부

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체감 만족도는

높다”며 “SNS 확산효과까지 고려하

면 효율적인 전략상품”이라고 말했

다. 장거리로 눈을 돌린 LCC들은 기내

식 선택 폭을 더 넓히고 있다. 티웨이항

공은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

고와 협업해 기내식을 제공 중이다. ‘

비벼진 비빔밥’과 ‘폭찹스테이크’

가 대표 메뉴다. 유럽 파리·로마·바르

셀로나·프랑크푸르트 노선과 호주 시

드니 노선 등 장거리 노선에 선보인다.

비벼진 비빔밥은 고추장 양념을 미리 비

벼 내놓아 기내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메뉴다.

폭찹스테이크는 특제 와인소스를 곁들

였다. 유럽 노선에서는 승객 전원에게 4

종 메뉴 중 두 차례 무상 기내식이 포함된

다. 시드니 노선은 ‘비즈니스 세이버’

승객에게 두 번, 이코노미 승객에게 한

번 무상 기내식을 제공한다. 기존 ‘소시

지&에그 브런치’와 ‘소고기 버섯죽’

도 양과 구성을 개선해 4월 중 새로 선보 일 예정이다. 제주항공도 외식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식 전문점과 공동 개발한 소갈비

찜·떡갈비 메뉴를 기내식으로 도입

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제주밭

한끼 산채밥’ 등 지역 색채를 살린 메

뉴도 운영 중이다. 기내 한정 굿즈(기획

상품)와 간식 상품을 늘리는 등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LCC들은 기내식과 간식, 굿즈 판

매 등 부가서비스를 통해 수익성을 보완

하는 동시에 브랜드 개성을 구축해야 하

는 상황이다. 항공권 운임만으로 높은 마

진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일

부 LCC의 부가매출 비중이 두 자릿수에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권 단가 인상 여력이 제한 적인 상황에서 기내 판매와 선택 형 서비스가 수익성을 좌우하는 구 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좌석 간격 확대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 스템 구축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만, 기내식과 간식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장거리 노선 확대에 나선 LCC 입장에선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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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전과자 8000명 이상이 국립묘

지 안장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나 심

의 기준이 더 엄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

온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보훈부에서 제출받

은 ‘2021∼2025년 범법자의 국립묘지

안장 심의 심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

과가 있는 심의 대상자 1만79명 중 8039명

이 심의를 통과했다. 통과율은 79.8%로 10 명 중 8명은 전과가 있어도 통과한 셈이다.

심의를 통과한 사람들을 범죄유형별로 보

면 군형법 및 병역법 등 위반자가 541명, 뇌물·횡령이 385명, 도로교통법 및 과실

치사상이 2422명, 도박과 마약이 152명, 무고와 위증이 119명, 부정수표와 관세 등 경제범죄가 31명이었다.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은 775명, 상해와

폭행이 1375명, 성 관련 범죄가 33명, 업무 및 공무 방해가 138명, 절도와 주거침입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의 월드투어 일정에서 멕시코 공연 횟수

확대 가능성을 타진해줄 수 있겠냐고 요

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26일(현 지시간)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

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아티스

트인 BTS의 공연이 멕시코에서 5월 열리

는데, 수많은 젊은이가 티켓을 구하지 못 했다고 들었다”며 “(멕시코에서) 티켓

15만여장이 팔렸지만 자리를 구하고 싶었

던 이들은 100만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BTS 콘서트 멕시코 지역 기획사 측

책임자와 대화했다면서 “멕시코시티에 서 3회 공연만 확정된 상황에서 저는 한국

의 총리에게 BTS를 더 자주 오게 해달라

는 정중한 외교적 요청을 했다”고 강조 했다. 그는 이후 “총리가 아니라 대통령

940명, 기타가 846명으로 나타났다. 국립묘지별로 서울현충원에서 1271명, 대전현충원에서 1493명이 안장 심의를 통 과했다. 3·15민주묘지는 1명, 4·19민주

묘지는 27명, 5·18민주묘지는 41명, 괴산 호국원은 10505명, 산청호국원은 752명, 영천호국원은 1114명, 이천호국원은 737 명, 임실호국원은 734명, 제주호국원은 364명이었다.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는 당연직

7명과 위촉직(민간위원) 13명 등 총 20명 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국립

묘지법에 따라 심사 대상자가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를 주로 살피고, 특히 금고 이 상의 형 선고자 및 병적기록 이상자가 국

립묘지에 묻힐 경우 묘지의 영예성이 훼손 되는지도 심의한다.

보훈부는 생계형 범죄인지 등을 살펴 정 상참작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고 영예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심의위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성 관련 범죄 등 전과자들이 포함된 것은 국 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다는

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정정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에

서) 긍정적인 답변이 오거나 아니면 스크

린 상영을 허용해 주길 바란다”며 “전

세계, 특히 멕시코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를 하는 이 K팝 그룹을 젊은이들이 더 많

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BTS는 월드투어 일정 중 하나로 5월7일

과 9∼10일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 타디움(옛 포로 솔)에서 공연을 펼친다. 5 만∼6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는 블랙핑크와 트 와이스를 비롯해 핑크 플로이드, 폴 매카 트니, 테일러 스위프트, 메탈리카 등 세계

적인 스타들이 공연한 바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BTS 멕시코 콘서트를 “역사적”이라고 표현 하면서 콘서트 티켓 판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당국의 철저한 감 독을 주문하기도 했다. BTS 멕시코 콘서트 표 판매는 지난 24일 오전 9시 개시했는데, 3회 공연 좌석이 37 분 만에 모두 팔렸다. 판매 대행사인 ‘티 켓마스터’는 “최근 멕시코에서의 공연 역사상 가장 치열한 티켓 구매 경쟁 사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다만 BTS 공식 팬클럽(아미) 일각에서는 암표상들의 조 직적인 불법 행위 정황에 대해 문제를 제 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당연필

최근 대만인들 사이에서 한국 입국 때 육류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소지했다가 검역에

서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사례가

공유되고 있다. 대만 중시신문망은 지난 13 일 한국을 방문한 대만 국적자 A씨가 육류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소지하고 입국했다 가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전 했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 입국 과정에서

검역에 걸려, 가져온 음식이 압수됐다고 밝 혔다.

A씨에 따르면, 문제가 된 식품은 단빙피(대

만식 오믈렛)와 총유빙(대만식 파전병) 등

으로, 제품에 돼지기름이 포함돼 있었다. 그

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내 앞

뒤에 있던 대만인들도 같은 음식이 적발돼

압수당했다”며 “돼지 피로 만든 미쉐까

오를 들여오려다 걸린 사례도 있었다”고

적었다. 웨이리 짜장 컵라면과 통이 우육면

맛 컵라면을 소지했다가 압수당한 경우도

있었다고도 했다. 이 같은 단속은 최근 한

국 정부가 국경 검역을 강화한 데 따른 것

이다. 검역본부는 불법 반입 사례가 잦았던 국가나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많은 지역에 서 출발한 항공편과 여객선을 중심으로 검

사를 강화하고 있다. 관리 대상 국가에는 베 트남, 중국, 몽골, 태국, 캄보디아, 네팔 등이 포함된다.

◈ 학원동료가 던진 눈 피하다

추락해 하지마비 … 가해자 징역형

친구에게 눈을 던져 난간에서 추락하고

하체 마비 상태가 되게 한 학생에게 징역

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6일 법조계

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2부는 최근

폭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4년 2

월 학원과 연결된 지상 주차장에서 동료

학생 B씨에게 바닥에 쌓인 눈을 뭉쳐 던

졌다. B씨는 눈을 막으려 우산을 펼친 채

뒷걸음질 치다가 주차장 난간에 다리가

걸려 3m 아래로 추락했다. B씨는 두 다

리를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고 두 팔도 부

분적으로 마비되는 등 심각한 지체기능

장애를 입게 됐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폭행해 중상해를 가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1심은 A씨가 친구 사이에 장난을

치려고 했을 뿐 폭행 고의가 없었다는 이 유 등으로 폭행치상보다 형량이 가벼운

과실치상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하지

만 2심은 “A씨가 뭉친 눈을 B씨에게 던

져 뒷걸음치게 만든 행위는 불법적인 유

형력을 행사한 것으로써 폭행에 해당하

고 고의가 있었다”며 폭행치상죄를 인

정했다. 또 A씨의 폭행과 B씨가 입은 상

해 사이의 인과관계도 인정된다고 봤다.

다만 A씨가 눈을 던져 B씨가 바닥에 넘어

져 다칠 수 있다는 점까진 예견할 수 있었

에 이르게 한 폭행치상죄의 책임을 묻기

는 어렵다고 했다. 2심은 양형 이유를 밝 히며“B씨의 상해 정도가 매우 중하고

앞으로도 장애를 안고 살 가능성이 있으

므로 A씨의 행동은 그 죄책이 무겁다”

며“B씨와 그 가족은 현재까지도 매우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A씨

는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검

찰과 A씨 모두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

한 상태다.

◈ "집까지만 데려다 달라"

뇌졸중 의심 80대 설득 끝에 병원 이송 뇌졸중 의심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80대

가 경찰과 119의 신속한 대응으로 병원

으로 옮겨졌다. 16일 부산진경찰서에 따

르면 전날 오후 4시 48분께 부산 부산진

구 범천동 한 인도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부

산진경찰서 범천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현장에 출동해 길가에 앉아 있던 80대 남

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에 "지금 걸을 수 없으니 집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A씨 안면 떨림 등에서

뇌졸중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119에 공

동 대응을 요청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A씨 상태가 위급하다고 판단해 경찰과 함께 설득한 끝에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

찰 관계자는 "고령자의 경우 경미해 보이

는 증상이라도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급 상황이 의심되면 즉시 112 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 후 1시 17분께 원주시 귀래면의 한 하천 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 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쓰러 진 A씨 주변에는 전기 장비로 보이는 어 획 도구 등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 찰은 전기 장비를 사용해 하천에서 물고 기 포획 중 감전된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범 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20대 男, 알고보니 설 전날 집 안에서 부모를 폭행한 뒤 흉 기를 들고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17일 존속 상해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응급입원 조처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설 전날인 16일 오 후 11시 30분쯤 경기 양평균 내 거주지에 서 60대 부모를 폭행한 뒤 흉기를 들고 나 와 복도를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질환으로 인해 정상적 진술이 어려운 상태”라며 “가족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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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3월 3일(화)-4월 28일(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7시

<주요 주제>

• 성경과 세계 문명 지역

• 메소포타미아 지역

• 나일강 지역

• 그리스/로마 지역

• 레반트 지역

• 이스라엘 땅 개관

• 이스라엘 주요도로 등

일시: 3월 5일(목)-4월 30일(목)

매주 목요일 저녁 6시-7시

<주요 주제>

• 구원의 확신 갖기, 두려움에 맞서기

• 죽음을 바로 이해하기

• 영적 자서전 쓰기

• 묘비명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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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가 두바이 쫀득 쿠키(두

쫀쿠) 열풍에 가담했다. 17일 공개된 유튜

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북조선 비줴이 김

부애 당차게 인사올립네다.'라는 제목의 동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지

는 새로운 부캐인 '김부애'로 분해 BJ 활동

을 시작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패러디한 것. 한복을 곱게 차려입

은 이수지는 화려한 자개장롱과 김정은 위

원장과 쏙 빼닮은 코미디언 김규원의 사진

이 걸려 있는 방에서 카메라를 켰다.

그는 팬들이 보내는 모스부호를 실시간

으로 해독하며 일일이 답변을 달았다. 그는

"못 본 사이에 살까기를 했는지 낯짝이 반

쪽이 됐다"며 걱정하는 팬에게 "그간 사정

이 있어서 방송을 못 했다. 지금 아바이가

주무시고 계셔서 크게 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숨죽여 말했다. 이수지의

옆에는 배가 남산만 하게 나온 한 남성이

잠을 자고 있다.

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두쫀

쿠를 들어 보이며 "두 명의 아바이가 만들

었다고 해서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한다"

라고 소개했다. 두쫀쿠 한 입 베어 문 이수

지는 "기대했던 맛이 전혀 아니다. 내가 두

만강 건널 때 먹었던 강바닥의 모래 맛이

다. 소똥 먹는 것 같다"라고 인상을 찌푸렸

다. 이어 "말똥구리도 아니고 이걸 먹는다

고?"라고 반문하더니 게걸스럽게 전부 먹

어 치워 웃음을 안겼다.

그는 방송을 보는 팬들이 후원금을 보낼

때마다 "보답하겠다"며 탕후루 챌린지, 앙

탈 챌린지 등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북한 해커들에게 해

킹당할 것 같다", "또 험한 거 들고 오셨다"

등 그의 새로운 변신에 웃음을 참지 못했 다.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인 인플루어서 최

준희(23)가 '5월 결혼'에 대해 직접 밝혔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과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15일 최준희가 11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결

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먼저 최준희는 "원래는 제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가장 예쁜 방식으로 전하

고 싶었던 소식이 있었다. 그런데 제 동의

없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기사로 먼저

알려지게 되었다.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

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

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

이 속상했다.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 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이내 그는 "네, 저 시집 갑니다"라며 "저 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 않나.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 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 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 왔다.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 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선 "일반인이라 조심스 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 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니까"라 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또한 최준희는 "앞으로의 제 앞날은 제 가 직접 더 따뜻하게 가꾸어 가겠다"라면 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과 자극 적인 표현들로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제 인생"이라 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15개 국가/지역 패션

지 커버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패션

잡지 GQ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멕시코, 독일,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대만, 프랑스, 남아프리카, 중동, 호주 등 15개

국가/지역의 표지를 접수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이처럼 많은 지역의 커 BTS, 아티스트

버를 동시에 진행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

우리 모두는 개인으로서의

자신보다 팀을 더 소중히 여 긴다. 우리는 팀으로 데뷔했

고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

이라고 밝혔다.

아미(ARMY.팬덤명)에 대

한 깊은 사랑도 드러냈다.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가늠

하기 어려울 정도다. 방탄

소년단과 아미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상호적인 관계

다. 이런 사실을 느낄 때마

다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전

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된

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

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

소년단은 3월 20일 오후 1시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팀의 정체성과 ‘지

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주는 총 14곡

이 수록된다.

3월 2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

하며 해당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생중계

된다.

배우 유해진·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영 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200만 고지에 오르며 설 극장가를 주도

했다.15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

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누

적 관람객 200만 명을 넘겼다. 이달 4일

개봉한 후 12일 만이다. 전날까지 관객수

는 185만 명이었다. ‘왕과 사는 남자’

의 흥행 돌풍으로 침체돼 있던 극장가가

오랜만에 북적이고 있다. 남은 연휴 사흘

동안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 로 보인다. 영화는 폐위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가게 된

단종을 연기했다. 엄흥도는 실제 ‘(단종 의) 시신을

◆ 초콜릿과 커피

개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에게도 치명적이다. 테오브로 민(theobromine)과 카페인(caffeine)에 많이 노출될 경우

고양이의 심부전과 혼수상태를 겪을 수 있으므로 절대

먹게 해서는 안 된다.

◆ 마늘과 양파

마늘과 양파도 개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에게 치명적이 다. 마늘과 '파 종류'에 들어있는 티오황산염이 고양이에

게 빈혈은 물론 복통, 구토 및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적혈구를 손상시킨다.

◆ 우유

새끼 고양이가 우유를 할짝거리는 모습은 우리에게 익 숙한 이미지다. 하지만 그건 고양이 전용 우유나 가능

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먹는 유제품(치즈나 크림도 포 함)이 위장을 자극해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날달걀, 고기

고양이가 사냥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날것을 섭

취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익히지 않은 육류에 있을 수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 박테리아, 기생충은 고양이에게

설사, 구토, 무기력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각할 경우 사

망까지 이를 수 있다.

날달걀 흰자에 있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도 고양이에

게는 좋지 않다. 아비딘이 비타민B7(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해서 피부 상태와 털 상태를 칙칙하게 만들 우려

가 있다.

◆ 해산물

나아제(thiaminase)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해야 한다. 티아민 부족은 중추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산물을 가열해서 조리할 경우 는 티아미나아제 효소를 변화시켜 무해하게 만든다. 다 만, 가급적 지방이 적은 흰 살 생선을 가시를 잘 제거한 상태에서 간식용으로 약간만 주는 것을 추천한다. ◆ 개 사료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집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개 사료와 고양이 사료는 구분을 해줘야 한다. 고양이 와 개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사료에 많이 포함되어야 할 비타민A, 타우린, 아라키돈산, 단백질이 개 사료에는 없거나 부족하다. 고 양이의 경우 타우린이 없으면 심장병과 시력 및 치아 관 련 질병을 겪을 수 있다. ◆ 기타

포도와 건포도는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에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반죽을 고양이가 먹을 경우 반죽에 들어있는 효모가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해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입에 들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생선 가시는 물론 닭·칠면조 등과 같은 새들의 작고 잘 부서지는 뼈는 고양이의 입과 소화기 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급여 시 주의해야 한다. <출처 : 케미컬뉴스>

빵순이도 안심 … 혈당 스파이크 막는 ‘착한 빵’ 6

밀가루 빵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빵

"혈당 관리하려면 빵부터 끊으세요."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터들이 가장 많

이 듣는 말이다. 하지만 아침 식탁에서

빵을 완전히 추방하는 것은 현실적으

로 너무 가혹한 일이다.

다행히 여러 전문가들은 "빵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빵'을 고르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정제된 밀가루

빵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빵을 선택하면 혈당 스파이크 없이도

충분히 빵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전문가

들이 엄선한 '혈당 잡는 착한 빵 6가지' 를 소개한다.

1. 발아 곡물빵 (Sprouted Grain Bread)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은 곡물이 싹을 틔우는(발아) 과정을 거친 빵이다. 당뇨 병 교육 전문가 제니퍼 롤링스(Jenni-

fer Rawlings, RD)는 건강 매체 '이팅웰 (EatingWell)을 통해 "발아 곡물빵은 발 아 과정에서 전분이 이미 분해되기 때

문에 소화가 쉽고 영양소 흡수율이 높

다"고 설명한다. 특히 발아 곡물빵은 일

반 빵보다 혈당지수(GI)가 낮아 탄수화

물 흡수 속도를 늦춰주므로, 혈당 스파

이크를 최소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

고의 선택이다.

2. 100% 통밀빵 (100% Whole Wheat) 가장 구하기 쉽고 가성비 좋은 대안

은 역시 통밀빵이다. 단, 포장지에 적힌

'100%'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영양사 알렉산드리아 하디(Alexandria Hardy, RD)는 "거칠게 빻은 '스톤 그라

운드(Stone-ground)' 통밀빵을 고르면

더 좋다"고 조언한다. 입자가 거칠고 밀

도가 높은 통밀빵은 소화되는 데 시간

이 오래 걸려 식후 혈당 반응을 확실히

개선해 주기 때문이다.

3. 사워도우 (Sourdough)

특유의 시큼한 맛이 매력적인 사워도

우(천연발효빵)는 '발효의 마법' 덕분에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 영양사 헤니스

텅(Hennis Tung, RD)은 "천연 발효 과

정에서 생성된 유기산이 탄수화물 소 화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강

조했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

워도우는 일반 효모 빵보다 식후 혈당

과 인슐린 수치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100% 호밀빵 (Rye Bread)

거친 식감의 호밀빵은 밀보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사 리사 앤드류스

(Lisa Andrews, RD)는 "호밀빵 한 조각

에는 약 2~3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며 "풍부한 섬유질은 장에서 포도당 흡

수를 늦출 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추천했다.

5. 귀리 & 보리 빵 (Oat or Barley)

귀리와 보리가 함유된 빵도 훌륭한 대 안이다. 이 곡물들에는 '베타글루칸'이

라는 강력한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소화 과정에서 끈

적한 젤(Gel) 형태의 방어막을 형성해, 당분이 혈액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것

을 막아주는 천연 혈당 조절제다. 구매

전 성분표 앞쪽에 귀리나 보리가 적혀

있는지 확인하자.

6. 메밀빵 (Buckwheat)

메밀은 글루텐이 없는(Gluten-free) 곡물로, 단백질과 섬유질,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메밀 이 함유된 빵은 일반 밀 빵보다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가루 소화가 어려운 사람 에게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빵이다.

혈당 안 올리는 빵 섭취 팁 3가지 아무리 좋은 빵이라도 맨입에 먹으면 혈당이 오를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빵을 먹을 때 '짝꿍 식품'을 곁들이라고 조언한다.

◈단백질 & 지방 추가하기 빵만 먹지 말고 계란, 아보카도, 견과 류 버터를 발라 먹어라. 소화 속도가 느 려져 포만감이 오래가고 혈당이 완만 하게 오른다.

◈ 식초 한 스푼 곁들이기

빵을 먹기 전, 애플 사이다 비니거(사 과식초)를 넣은 물을 마시거나 샐러드 에 식초 드레싱을 곁들이면 식후 혈당 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 오픈 샌드위치로 먹기

빵 두 쪽 사이에 재료를 넣는 대신, 빵 한 쪽 위에 재료를 듬뿍 올려 먹는 '오픈 샌드위치' 방식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을 절반으로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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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의 적응단계

지나친 음주와 몸 고생에 첫날밤도 치

르지 못하고 곯아떨어진 신랑을 신부가

어찌 나무랄 수 있으랴. 길게 보면 첫날

밤을 별일 없이 지내는 것이 아주 나쁜

상황이라고 하긴 어렵다. 아주 먼 옛날

엔 연애 기간이 거의 없었다. 가문끼리

엉겁결에 혼사가 맺어진 것이라면 상대

방과의 친밀감은 전무한 상태다. 몸 고

생을 한 신랑을 돌보며 보내는 며칠이

성적인 면에서 남녀 간의 적응단계가 될

수 있다.

첫날밤의 실패는 신체에 이상이 있음

을 의미하지 않는다. 결혼하기 전에 정

상적인 자위가 가능했다면 더 그렇다.

대부분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상대를 만

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자연스러

워야 할 성반응이 억제되기 때문에 벌어

진다. 이는 긴장에 따른 상황성 발기부

전의 형태로, 심하지 않다면 경험이 늘

어나면서 회복된다.

첫날밤의 실패 원인이 여성에게 있는

경우도 있다. “아내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 도저히 삽입이 안 돼요. 흥분이 깨

기간 필요

져서인지 발기도 잘 안 됩니다. 자꾸 아

파하는 아내한테 신경이 쓰여서….”삽

입에 대한 공포로 인해 여성이 질경련을

일으키거나 여성이 아플까 봐 잔뜩 몸을

경직시켜 남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

지 못하면 삽입이 쉽지 않다.

이런 형태의 실패는 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란 인식과 이해가 필요하다. 무슨

일이든 누구나 처음부터 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좌절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한마디로 첫날

밤의 실패는 무죄 쪽으로 보는 게 낫다.

첫날밤 성행위의 실패가 유죄가 되는 것

은 실패한 것 자체가 아니다. 문제는 실

패 이후의 태도에 있다. 앞선 실패에 너

무 집착해 또 안 될까 지나친 수행불안

감을 갖거나, 이를 두고 아내의 매력 부

족으로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피

곤하다는 둥 분위기가 안 난다는 둥 이

런저런 변명을 늘어놓으며 성행위를 기

피하는 것이 유죄다. 이런 유죄 남성들

은 궁합이 안 맞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자위할 때는 잘되니까 자신은 아무런 문

제가 없다고 강변하면서 문제만 키우기

도 한다.

실패한 남편을 막무가내로 몰아세우

거나, 남편의 속마음을 의심하고 불륜과

외도를 염두에 두는 것은 소심한 행동

이다. 실패하는 남성 중에는 아내를 너

무 중시하고 반드시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줘야겠다는 중압감이 심한 경우도 많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너무 일찍 어른으로 성장한
이혼·재혼 가정의 아이들 상태

아이들에게서 부모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데, 문제는 이혼과 재혼이 자녀들의 바

람과 관계없이 부모 가 자녀를 인위적으

로 떠난다는 것이다.

◆이혼 상황에서 자녀들이 처해있는 상태

이혼 부모 들은 우선 혼자 감당할 짐이

너무 많다. 앞선 결혼생활 시절에도 경

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혼 후에도 여

전히 경제적 문제가 더 가중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배우자와 상의 없이

홀로 결정을 내려야 할 일들이 너무 많

다. 뚜렷한 해결책도 없는 애매모호한

문제에서부터 시작해서 직장일, 그리고

집 안팎의 일을 하다 보면 하루 일과가

다 가버린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반면 자녀 양

육과 한발 멀어진 떠나간 부모는 아이

들 뒤치다꺼리에서 해방되어 자유롭다

고 하지만 불현듯 보고 싶은 아이들 생

각에 외롭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이혼

후 한 사람은 지치고, 또 한 사람은 외롭

고, 어떤 면에서 두 사람이 느끼는 고통

은 매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부모의 어려움 속에 아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은 보살핌에 소외되거나

맡겨지거나 짐짝처럼 이곳저곳으로 끌

려다니면서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된다.③

상실감에 젖은 상태에서 만남과 헤어짐 이 수차례 반복되면, 우리는 점차 이런

현실에 무감각해진다.④나는 아버지에 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꼭꼭 숨겨야

했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모른 체 해야 한다. 일반 가정 아이들은 분명 꿈도 꾸지 못 할 일이다. 바깥에서는 우리가 다 큰 어 른인 듯 착각하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고립되고 분열되어 시름에 잠길 것이다. 물론 행복한 이혼은 분명 불행한 이혼보 다 낫다. 그러나 행복한 이혼을

해서 행복한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아 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한 가정 법원에서는 이혼 한 사람들에게"부모는 영원하다"라는 문 구가 적혀있는 팸플릿을 준다고 한다. 이 처럼 이혼한 부모라 하더라도 이혼 후 자 녀들 때문에 서로 연락을 취하고 만나야 한다. 자녀들의 정기적인 방문은 물론이 고, 양육비 지원 문제 자녀들의 건강 문 제 진학 문제, 학업, 행동발달 문제 등등 이 필요시 함께 만나 연락을 취해야 할 과제들이다. 그리고 최근에 법원의 이혼 판결은 사전에 자녀들 양육 문제 합의를 전제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이혼 후 만나 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다음 호에 계속>

골프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티샷 방법

공을 올

려놓고 친다. 공을 맨땅에 놓고 칠 수도 있지

만 각 홀을 시작할 때만큼은 최상의 상태에

서 공을 치도록 허용한다. 티샷을 할 때는 티

잉그라운드(Teeing ground) 구역 안에서 가

장 좋은 자리를 찾는 일부터 한다. 그리고 목 표 쪽으로 어드레스를 하고 공을 친다. 티샷

이후부터는 공이 있는 상태 그대로에서 공을 쳐야 한다.

셋업 자세에 들어가기 전에 목표를 확인하 고 겨냥한다. 티잉그라운드 구역은 티마크를

기준으로, 뒤로 2개의 클럽 길이만큼이다. 이 구역 안에 공을 놓는다. 몸은 구역 밖에 있어 도 괜찮다. 티샷 위치를 정할 때 자기 공방향 의 경향(구질)과 지면 경사를 고려해야 한다.

자기 공의 구질이 ‘슬라이스’인 경우는 티 잉그라운드의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훅’ 인 경우는 왼쪽에 티를 정하는 것이 페어웨

이로 공을 보낼 확률이

높다. 하지만 티잉그라

운드는 배수 때문에 땅이

평평하지 않고 경사져 있

거나 다른 사람이 친 디

봇 때문에 한쪽 발이 기

울어질 수 있어 평평한

자리를 찾아야 한다.

티를 꽂고 목표를 정했

을 때 방향이 어색하게

느껴지면 다시 셋업해야

한다. 목표로 향하는 어

드레스 방향은 매우 중

요하다. 페어웨이 방향

이 아닌 곳으로 향해 있 는 티잉그라운드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티잉그라운드 방향이 바르지

않거나 페어웨이가 휘어있는 홀에서 어드레

스를 바로 섰지만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목표

를 정하기 어려울 때는 다시 뒤로 물러서 목 표를 재확인해야 한다. 어드레스가 확신 없

이 이상하게 느껴지면 정상 스윙을 할 수 없 다.

◈ 골퍼 수준에 따라 티박스 심리상태 달라 티박스는 티마크에서 드라이브 2개 길이 만 큼이다. 고수는 목표를 염두에 두고 공에 집

중해 친다. 셋업 능력이나 스윙 방법은 연습

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공을 목표로 보내는

것에 최대한 집중한다. 이에 비해 중급자는

셋업이나 스윙에 확신이 없다. 목표로 공을

보내기보다 아웃오브바운스(OB)나 해저드

등 위험요소에서 벗어나려는 의도가 더 강

하다. 연습장에서는 잘 날아가던 공이 필드

만 가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걱 정이 크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위험요소

를 두려워하기보다 목표 지점으로 공을 보내

는데 더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초급자

는 목표 쪽으로 정렬하거나 공을 정확히 치

기가 모두 어려워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스

윙연습과 함께 정렬 연습을 많이 하고 필드

경험이 많아야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드라이브로 치는 티샷은 슬라이

스나 훅이 더 크게 생긴다. 드라이브는 우드

나 아이언보다 클럽면이 세워져 있어 공에

사이드 스핀이 걸릴 확률이 높고 옆으로 날

아가기 쉽다. 페어웨이가 좁고 어렵다면 드

라이브보다 우드나 유틸리티로 티샷하는 것

이 현명한 판단이다.

바람이 앞에서 불어올 때는 더 강하게 치려

고 하기 때문에 큰 슬라이스가 나온다. 바람

이 앞에서 불면 공이 짧게 날아가는 것을 인

정해야 한다. 짧을 수밖에 없다. 앞바람인데

도 불구하고 멀리 치기 위해 그립을 강하게

쥐고 온몸에 힘을 줘 스윙하면 임팩트 때 릴

리스가 안돼서 거리는 더 짧게 날아가고 슬

라이스가 되기 쉽다. 바람이 앞에서 불 수록

정상 스윙을 하도록 집중해야 한다.

◈ 파3, 파4, 파5 티샷에서의 마음가짐 파3 티샷은 페어웨이에서 칠 때보다 쉽다.

좋은 자리를 정할 수 있고, 티 위에 공을 올려

놓을 수 있어 공을 치기는 최상이다. 그런데

도 공을 잘 칠 수 없는 것은 조금 멀기 때문이 다.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를 연습할 때 파

3 티샷을 고려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윙

이 되도록 한다. 그린이 넓기 때문에 부담을 갖지 말고 편안하게 여유를 가져야 한다. 공

이 꼭 그린에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그린 크

기는 적어도 지름이 25m는 된다. 클럽마다

다. 그린을 놓쳐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4는 홀 난이도를 생각해야 한다. 꼭 드라 이브가 아니라도 좋다. 우드나 유틸리티 티 샷을 연습해 두어야 한다. 파5는 티샷이 쉽다. 티샷으로 타수를 결정 하는 홀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이 멀리 날아 가지 않아도 되므로 평상심을 갖고 연습장에 서 했던 스윙을 그대로 하면 된다. ◈ 티잉그라운드 규칙

1타를 인정하고 그대로 2타째 스윙을 해야 한다. 이때 클럽의 바람에 의해 공이 티에서 떨어졌다면, 떨어 진 자리에서 그대로 쳐야 한다. ▶티박스 준수 : 티박스에서 벗어나 공을 쳤 다면 2벌타를 받고 다시 쳐야 한다. 수정하 지 않고 다음 홀에서 티샷을 하면 실격된다. ▶순서 위반 : 티샷 순서를 어겼다면 벌칙 은 없다. 하지만 한 경기자를 유리하게 하려 고 순서를 바꿨다면 같은 조 동반자 모두 실 격된다.

▶티마크 : 티 마크를 옮기면 2벌타를 받는 다.

10m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할 때, 20m

이상 잘못 치지 않으면 공이 그린에 올라간

▶규격티 사용 : 규칙에 부적합한 티를 사용 하면 실격. 티 길이는 4인치 이하로 플레이 선을 가리키거나 볼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서 는 안되고 스트로크에 도움이 되어서도 안된 다. 스트로크는 공을 치려는 의사를 갖고 클 럽을 목표방향으로 움직이는 동작이다. ▶티잉그라운드 : 공이 티잉그라운드에 있 다면 몸은 벗어나더라도 괜찮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두뇌운동

숨은 그림 찾기 우리말 배움터

▶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 (Vol01) Difficulty:NORMALClues:33 6598 34 593 7136 1982 368417 248 472

▶스도쿠:가로세로 3x3에 1부터 9까지 겹치지 않게 채워보세요.

白 駒 過 隙 (백구과극)

■■■ (Vol01) Difficulty:NORMAL|Clues:81

白 (흰) 백 駒 (망아지) 구 過 (지날) 과 隙 (틈) 극

▶ 의미 : 흰 망아지가 문틈으로 빨리 지나간다는 뜻.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비유하는 말.

▶ 응용 아슬아슬하고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나간 을사년(乙巳年)을 되돌아보면 아 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구과극(白駒過隙)’처럼 중대한 사건들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느낌이다.

광풍 속에서 위험스럽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위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업인과 인내하고 살아온 선량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미로찾기: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우리말 바루기: 물음을 나타내는 ‘-나’와 ‘-ㄴ가’ ‘-나’와 ‘-ㄴ가’는 물음을 나타낸다. 품사와 시제에 따라 구분되는데, 간혹 어색함이 덜 느껴 지는지 ‘-ㄴ가’를 붙여야 할 곳에 ‘-나’를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일상의 대화에서 “오늘 춥 나?”라고 하는 걸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덥다’도 “덥나?”라고 묻는 걸 때때로 듣는다. 이 영향 때문인지 글에서도 ‘춥나’ ‘덥나’ 형태를 보게 된다. 모두 표준형은 아니다. 부자연 스럽다며 어색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나’는 동사에 붙는다. 이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디 가 나?” “무엇을 먹나?” “지금 무엇 하나?” 형용사일 때는 ‘-ㄴ가(-은가)’가 붙는다. “정말 예쁜 가?” “그 사람 착한가?”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이 문장들을 ‘-나’로 끝내면 어떨까? “정말 예쁘나?” “그 사람 착하나?” “얼마나 좋나?” 말로 접하면 경상도 지역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 다. 말이 아니라 글의 일반적인 문장에서라면 꽤 부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형용사에 ‘-나’를 붙인 표현들에 ‘요’가 오면 말에서도 더 불편해질 수 있다. “정말 예쁘나 요?” “그 사람 착하나요?” “얼마나 좋나요?” ‘-나’가 형용사에 붙어도 자연스러운 건 시제가 과거나 미래일 때다. 이때는 동사, 형용사 상관없이 ‘-나’가 붙는다. “언제 갔나?” “언제 가 겠나?” “얼마나 추웠나?” “얼마나 춥겠나?”

“바로 여기인가?” “직장인인가, 학생인가”에서처럼 ‘-ㄴ가’는 서술격 조사 ‘이다’에도 붙는 데, ‘-ㄴ가’ 대신 ‘-나’를 붙이는 일은 없다. 어법적인 것과 관계없이 ‘-나’는 구어체, ‘-ㄴ가’ 는 좀 더 문어체적이다. 그렇다 보니 ‘-나’는 상대적으로 주관적, ‘-ㄴ가’는 객관적인 느낌 이 담길 수 있다.

| Break Time

<가로열쇠>

1. 한 남편에게 한 아내가 있음. 갈

매기는 동물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주의자.

3.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해 고생스럽게 싸움. 惡戰苦鬪

5. 남에게 의심받을 만한 일은 아예 하 지 말라는 말.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 쳐 쓰지 말라.

7. 깊은 바다. 대륙붕 바깥쪽은 갑자기 깊어져 300미터 이상의 深海가 나타 난다.

9. 매우 중대한 기밀. 누구든 □□□를

누설하면 큰 화가 미칠 것이니 조심하 라.

10. 병적으로 깨끗한 것에 집착하는 증 상. 그녀는 마치 □□□ 환자처럼 깔끔 을 떨었다네.

11. 나흘이나 닷새. 감기는 □□□□ 푹 쉬면 호전될 겁니다.

12. 남 덕분에 영동한 사람이 호강함을 ‘감자 덕분에 비장 나리가 □□□한 다.(속담)’

14.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함. 첩자를 보내 적군의 내정을 □□□하 는 세대는 지났다.

16. 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이 없다/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

19.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

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으로 흘려듣다.

20. 지극히 가까운 거리. 국가 지도자를

□□□□□에서 보필하는 경호원들의 업무는 중차대하다.

<세로열쇠>

1.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정몽주

의 단심가. 임 향한 □□□□□

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2. 아내를 모시는 그 아래라는

뜻. 아내에게 눌려 지내는 사람

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시□

3. 남에게 품는 나쁜 감정. 타인

에게 □□□□을 품고 있거들랑

당장 버려라. □감□

4. 포환, 원반, 창, 해머 던지기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投擲

競技

6. 올바르지 아니하거나 옳지 못

함. □□선거 □□채용 □□식

품 □□입학

8. 어떤 특정 분야에서 일 처

리가 능숙한 사람. 이혼 전문

□□□□ 김 변호사.

9.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 켜 만든 소금.

12. 좋은 일에는 흔히 시샘하는 듯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따름.

好事多魔

13. 시사나 사회문제 등을 요약 해 재미있는 만화나 필체로 엮 어 게재하는 것.

15. 재물을 탐하고 행실이 깨끗 하지 못한 관리. 貪官汚吏 조병

갑은 백성들의 고혈을 짜냈다.

17. 지구 중위도 고압대에서 열 대 수렴대로 부는 바람. 貿易風

18. 날마다 발행하는 신문. 일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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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NE 파반느

“파반느”(Pavane)는 넷플릭스에서 2026년 2월 20일 공개 예정인 대한 민국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이다. 이종필이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박민규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의 원작이다. 자신조 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서로에게 빛을 비춰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 하게 되는 멜로 영화

Unfamiliar

Bridgerton: Season 4

Jeffrey Epstein: Filthy Rich

The Lincoln Lawyer: Season 4

Lead Children

Love Is Blind

HIS & HERS

Salvador

Motorvalley

The Queen of Flow

28년 후: 뼈의 사원 (The Bone Temple) PAVANE 파반느

Bake Your Dream

Undercover Miss Hong Can This Love Be Translated?

Single’s Inferno

To My Beloved Thief

Positively Yours No Tail to Tell Bridgerton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 The Risk Takers

28년 후 : 뼈의 사원 The Bone Temple

28년 후: 뼈의 사원(28 Years Later: The Bone Temple)은 3부작으로 기획 된 새로운 ‘28일 후’ 프랜치스 중 두 번째 작품으로, 28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더욱 진화한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사투를 다룬다. 니아 다코 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편의 세계관을 이어가며, 참혹하고 강렬한 영 상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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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Mio

Iron Lung

Stray Kids: The dominATE Experience

Dracula

Zootopia 2

Avatar: Fire and Ash

The Strangers: Chapter 3

Shelter

Melania

휴민트 (HUMINT)

왕과 사는 남자 (The King’s Warden) 넘버원 (Number One) Choir of God

Once We Wer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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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topia 2

Heartman: Rock and Love

Laputa: Castle in the Sky

Sirat

◈ 차 앞 유리 러브버그 자국은 식초로

자동차 앞 유리에 러브버그 자국이 남았

을 땐 식초 묻힌 천으로 닦아보자. 산 성분

이 단백질을 녹여 벌레 자국이 잘 지워진

◈ 음식 식힐 땐 아이스팩

갓 조리한 음식을 빨리 식히고 싶을 땐 남

는 아이스팩을 활용해보자. 아이스팩 위에

행주를 한 장 깔고 냄비나 그릇을 올려두

면 내용물이 금세 차가워진다.

블루베리는 소금물에 씻으세요

블루베리는 소금을 한 숟가락 푼 물에 흔

들어 씻은 뒤 흐르는 물에 헹궈서 먹어보

자. 식감이 탱탱해지고 단맛도 살아난다.

◈ 수박은 썰기 전에 씻어주세요

수박 껍질에는 세균과 농약이 묻어 있어 서 깨끗이 씻은 뒤 써는 게 좋다. 베이킹소

다나 식초를 희석한 물로 닦아보자.

◈ 막힌 배수구엔 굵은 소금

배수구가 막혔을 때 굵은 소금을 한 움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배수구가

금세 뚫리고 불쾌한 냄새도 사라진다.

◈ 음식 식힐 땐 아이스팩

갓 조리한 음식을 빨리 식히고 싶을 땐 남

는 아이스팩을 활용해보자. 아이스팩 위에

행주를 한 장 깔고 냄비나 그릇을 올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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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썰기 전에 씻어주세요

수박 껍질에는 세균과 농약이 묻어 있어

서 깨끗이 씻은 뒤 써는 게 좋다. 베이킹소

다나 식초를 희석한 물로 닦아보자.

◈ 시금치는 소금물에 데치세요

시금치는 소금물에 데치면 초록빛이 선

명해지고 쓴맛이 줄어든다. 요리할 때 따

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식감도 아삭해 진다.

◈ 요리하다 남은 두부 보관법

요리하다 남은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

친 뒤 소금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된다.

오래 두고 활용할 수 있다.

◈ 커피 찌꺼기로 반찬통 냄새 잡으세요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를 햇볕에 잘

말려 오래된 반찬통에 넣어보자. 통에 밴

악취가 사라진다.

◈ 육류 채소 도마 따로 쓰세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엔 고기용

도마와 채소용 도마를 꼭 따로 써야 한다.

날고기에 있는 세균이 채소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더러워진 이어폰 줄 치약으로

이어폰이나 충전기 줄이 더러워졌다면 치

약을 써보자. 치약을 살짝 묻힌 뒤 키친타

월로 닦아내면 된다. 찌든 때가 잘 지워진 다.

◈오디는 씻지 말고 냉동실에

오디는 물에 씻지 말고 바로 냉동실에 넣

<살림백단>의노하우를

가르쳐드립니다

리빙포인트, 생활의 달인!

어 보관하자. 껍질이 얇아 터질 수 있기 때 문이다. 먹을 땐 실온에서 반쯤 녹인 뒤 물

에 살짝 헹구면 된다.

◈ 참외 고를 땐 줄무늬 보세요

참외는 하얀 줄무늬가 깊고 선명한 게 아

삭하고 달다. 겉에 갈색 얼룩이 있다면 신

선하지 않을 수 있다.

◈ 차 에어컨은 1시간마다 환기를

여름철 자동차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땐 1

시간에 한 번 정도 송풍 모드로 바꿔보자.

에어컨에 맺힌 물기를 말려 곰팡이가 생기

는 것을 막아준다.

◈ 석고보드 못질엔 테이프

석고보드에 못질을 할 땐 못 박을 자리에

종이테이프를 열십(十)자로 붙여보자. 석 고가 으스러지거나 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 지할 수 있다.

◈ 생선 조림엔 생강 한 조각

생선 조림을 만들 때 생강 2~3조각을 편 썰어 넣어보자. 비린내가 사라지고 생강 향도 은은하게 배어 풍미가 살아난다.

◈ 바나나 오래 두고 먹으려면

바나나를 물에 씻은 뒤 한 송이씩 떼어내 자. 양쪽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랩으로 싼 다음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하면 된다.

◈ 싱크대 냄새엔 과탄산소다 싱크대에서 악취가 올라올 땐 배수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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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고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을 부어보 자. 10분쯤 지나 찬물로 씻어내면 찌든 때 가 제거돼 냄새도 사라진다.

◈ 눅눅해진 과자는 전자레인지에 개봉한 지 오래돼 눅눅해진 과자는 그릇 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20초쯤 돌려보자. 수분이 날아가 다시 바삭하게 먹을 수 있 다.

◈ 죽순 삶을 땐 쌀뜨물 죽순은 쌀뜨물에 넣어 삶는 게 좋다. 전분 이 죽순 표면을 감싸 부드럽게

점심ㅣ저녁

일~목요일 11:30am~10: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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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Meadows Mall (Aurora & Centennial 지역)

▶ Castle Rock Outlet Mall (Castle Rock 지역)

▶ Colorado Mills Mall (Lakewood & Golden 지역)

▶ Southwest Mall (Littleton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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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rora Town Center Mall (Aurora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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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집 (벨뷰&파커) 수/금 11시~1시 303-87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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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렌트 방2, 화1 $1,800 (유틸리티 포함) (사우스글랜 몰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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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걷기

고려대학교 교우회

긍휼의

대한민국 ROTC 콜로라도 문무회

록키마운틴 라이온즈

상공인

영월엄씨

콜로라도

콜로라도 장로회

콜로라 킥커스 축구동호회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

콜로라도 한인 세탁협회

콜로라도 한인 재단

콜로라도 한인 체육회

콜로라도 한인 태권도 협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협회

콜로라도 한인 호텔 협회 콜로라도해병대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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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오로라 점) H 마트(웨스트민스터 점) M 마트 스프링스 한국 마켓(스프링스)

720-3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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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덴버) 본촌치킨

샐러디 서울 BBQ&샤브샤브&스시 서스시 코리안 바베큐 설빙 손맛반찬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노윌(Snowl)1호점

스노윌(Snowl)2호점 신명관

신사동(스프링스)

신토불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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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찬 용궁

포클렛 돈까스전문점 종로김밥 진흥각 퍼니플러스 포키스토리 사우스글랜 홍콩반점 한양 왕족발 보쌈 해피타임(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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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IM 바베큐

303-36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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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37-6889 720-879-0611

다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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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파이낸셜(최덕상) 720-771-2464

Bank of Hope(장우식) 720-236-5424

Edward Jones 719-282-3303

PCB Bank(캘빈 허) 303-905-1181

박수정 융자 720-474-5536

USFundsNow(칼슨엄) 720-635-6001

유나이티드 은행 303-623-8888

유진 융자 720-507-1166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303-641-7496

한미은행 (로라김) 303-522-7789

김연자 한복 720-939-7711

킴스 오토

엔도

뉴욕 제과 303-743-0001

미스터 베이커리 303-755-207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뚜레쥬르(오로라) 303-755-7014

뚜레쥬르(웨스트민스터) 720-456-6624

파리바게뜨 719-266-2628

갈보리교회 720-323-1615

기쁜소식덴버교회 303-248-312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 라이프 선교교회 303-337-9191

더비전교회 503-927-9520

덴버 동산 침례교회 303-753-6363

덴버 사랑의 교회 720-936-3808

덴버 산위에 교회 720-592-0782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 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 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에덴 교회 720-203-6357

덴버 제일 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17

덴버 주원 교회 720-840-7088

덴버 한인교회 720-978-6673

덴버 한인 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둘로스 장로교회 720-988-7161

러브랜드 한인교회 970-430-1914

로고스 교회 720-675-8877

믿음 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 교회 303-423-1392

볼더 아름다운 교회 303-501-2531

볼더한인교회 334-313-0395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 303-452-4632

드림교회 720-336-9251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선교방송 다리 720-350-1722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 장로교회 720-859- 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우리교회 720-838-3352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303-739-0270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덴버교회 303-915-6624

찬양의 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풍성한 교회 720-625-8558

포트콜린스 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한인 기독교회 303-767-6566

홍해 선교회 303-669-1001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덴버) 303-617-7400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스프링스) 719-638-0100

강산철학관 307-267-7917

지윤철학관 213-739-2877

리빙스톤학원 703-517-8400

백지원 피아노 850-321-9273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320-220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59

윤프로 테니스 917-991-4648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스 클래스 (덴버점) 303-800-2108 체리크릭 플루트 아카데미

씨디에스 303-750-9507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720-255-8838

텍맥스 303-337-6244

유에스 태권도 센터(정기수) 303-690-8000

JK유나이티드태권도(김진혁) 720-900-4546

YJ 페인팅 720-434-4230

이기화 페인팅 719-491-3630

굿모닝 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 실버대학 720-218-8228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303-589-4852

동산 한국학교 303-753-6363

`

◈ 쥐(子)띠.

좋은 에너지를 받는

운수: 드디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점점 발전하게

되고 좋은 에너지도 받게 될 것입니다. 금전: 자신을 가지고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도 되겠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관련해서 사거나 파는 시기로

적합합니다. 애정; 상대를 위해서 뭔가 평상시와 다른 것을 해 주세요.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소(丑)띠.

책임을 다하도록

운수: 해야 할 일에 책임을 다하도록 하세요.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내게 온 복을 밀어내는 격이 됩니다. 금전: 돈과

연결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은 나중에 가서

실망하거나 헛수고한 격이 될 수 있습니다. 애정; 오해하지 않게 자신의 마음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 호랑이(寅)띠.

쌓아온 덕을 바탕으로

운수: 지금껏 쌓아온 덕을 바탕으로 자신의 명예와 일에 있어서 행운이 따

릅니다. 현재 추진 중인 일도 성사되겠습니다. 금전: 계획을 잘 세워서 규모

있게 돈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부업의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유리한 운

이 따르겠습니다. 애정: 현명한 판단하에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초혼이

나 재혼이나 결혼의 계기가 생깁니다.

◈토끼(卯)띠.

행운이 기대되는

운수: 행운이 기대되는 때입니다. 뜻밖의 즐거운 일이 생기거나 기분 좋게

해 주는 일이 있겠습니다. 금전: 돈이 들어오는 주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의

손은 모든 것을 주물러서 황금을 만든다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정; 마

음을 털어놓고 의지할 상대가 필요하군요.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를

대하면 사랑의 여신이 함께할 것입니다.

◈ 용(辰)띠.

능력이 돋보이고

운수: 문서상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이번에는 결정되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큰 거래나 교섭에서 자신의 능력이 돋보일 것입니다. 금

전: 차츰 금전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자기 생각과 일치되고 마음이 통해서

돕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애정: 이제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 뱀(巳)띠.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만

운수: 말보다는 행동을 보여주세요. 어떠한 일이든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

야만 성과도 있고 자신의 품위도 지킬 수 있습니다. 금전; 새롭게 투자를 하

거나 뭔가를 시작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

니다. 애정: 사랑은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

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말(午)띠. 뜻밖의 가치를 발견하여 운수: 아무런 욕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해보세요. 새 일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금전: 금전융통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 영업을 하는 사람은 유리한 조건의 거래를 맺게 될 것입니다. 애정: 그동안 은 특별한 관심이 없었던 이성에게 뜻밖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성 관계는 더 좋아지고 사랑도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 양(未)띠. 기다리다가 기회를 잡아야 운수: 집중하고 기다리다가 기회를 잡아야 할 때입니다. 전진보다는 잠시 멈춰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전: 재운은 매일매일 큰 변화 없이 제자리걸 음인 상태입니다. 주말쯤에나 가서야 소망이 이루어져서 소득이 따르겠습 니다. 애정: 혼자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혼 자 결정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위의 힘을 빌려보세요.

◈ 원숭이(申)띠. 사랑은 줄수록 늘어나고 운수: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때이니 답답해도 묵묵부답으로 나가는 것이 좋 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밝혀지고 왜곡된 진실을 알게 됩니다. 금 전: 절제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하세요.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면 남는 것이 없 을 것입니다. 애정: 사랑은 줄수록 늘어나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받 으려고만 하는 생각을 버리고 먼저 주려고 해보세요.

◈ 닭(酉)띠. 대화로써 풀어야 운수: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이고 말은 나뭇잎과 같습니다. 나뭇잎이 너무 무성한 나무는 열매가 적은 것처럼 말 많은 사람은 실행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금전; 남의 것을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면 마음이 불편 해지니 자기 것이 아니면 외면해 버리세요. 애정: 같이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대화로써 풀어야겠습니다.

◈ 개(戌)띠.

넓고 큰마음으로 운수: 지나친 근심 걱정이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넓고 큰마음으로 받아들 이면 심신의 편안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금전: 힘든 과정이 지난 뒤에 행 운이 따르는 운세로 회복의 기틀이 마련되겠습니다. 떨어졌던 신용도 다시 올라갈 것입니다. 애정; 옛사람을 우연히 만날 수 있겠습니다. 감상에 젖은 추억으로 마음만 살랑살랑할 것입니다.

◈ 돼지(亥)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운수: 쉽게 얻은 것은 아무리 좋아도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반면에 고생 해서 얻은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금전: 여러 가지 난관이 있겠습니다. 자신의 역량이 미칠 수 있는 한도까지 선을 그어놓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내 주장만 옳다고 생각할 때가 아닙 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 평화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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