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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juChosun_0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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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THE MIJUCHOSUN E*NEWS

5월 22일 금요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발생한 이슬람센터 총기 난사 사

건의 10대 용의자들이 온라인에서

백인 우월주의 사상을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AP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

합하면 수사당국은 총격범 케인

클라크(17)와 케일럽 바스케스(18)

가 온라인에서 백인 우월주의적 견

해를 공유하며 급진화한 것으로 파

악했다.

마크 레밀리 연방수사국(FBI)

특별수사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용의자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것으

로 보이며, 온라인 소통을 통해 서

로 샌디에이고 지역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욕포스트는 이들이 나치 지도

자 아돌프 히틀러와 여러 연쇄살

인범을 찬양하는 75페이지 분량의

선언문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고 보

도했다.

이 문서에는 무슬림을 향한 반감 이 담긴 극단적 표현을 비롯해 유 대인·성소수자·흑인·여성 등을 향 한 증오 발언이 담겼으며, '인종 전 쟁'을 일으켜 백인 중심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스케스의 경우 선언문에 서 작은 키 때문에 큰 고통과 굴 욕을 겪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 해졌다.

또 이들은 2019년 뉴질랜드 이 슬람 사원을 공격해 51명을 살해 한 백인우월주의자 브렌턴 테런트 를 “영웅”으로 꼽으며 스스로 “테 런트의 아들들”이라 칭했고, 이외

에도 다양한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수사 당국은 이 문서가 실제로 용의자들이 작성한 게 맞는지 사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들이 온라인에 남긴 프로필 등 에서도 반유대주의를 상징하는 나 치의 흔적이 잇달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

을 끊은 채 발견된 차량에서도 나 치 친위대를 뜻하는 ‘SS’ 스티커가 붙은 휘발유 통이 발견됐다. 게다가 이들이 차량에서 극단 적 선택을 하는 장면까지 온라인

LG CNS가 인공지능(AI) 기반

시장 공략

에 나선다.

LG CNS(대표 현신균)는 지난 18∼19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

의 스마트팩토리 통합브랜드인 팩

토바(Factova)의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팩토바는 제조 공정 전

과정에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Io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생산

운영을 최적화하고 공장을 지능화

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LG CNS는 대규모 제조 현

장에서 검증된 팩토바 설루션을 중

소·중견 제조기업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의 핵심 설루션은 팩

토바 MES(제조실행시스템)다.

이 설루션은 전체 제조 흐름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AI가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생산 과정 의 비효율을 줄이고 공장 운영을 최적화한다.

산업 분야별 공정 유형에 맞춘 기능을 모듈 방식으로 제공해 고객 사는 필요한 핵심 기능부터 우선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생산 설비 데

이터 통합 관리 설루션 팩토바 컨

트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팩토바 컨트롤은 서로 다른 제

조사의 생산 설비 데이터를 실시

간으로 수집·표준화해 통합 제어

하는 시스템으로, MES 등 공장 내 상위 운영 시스템과 연동된다.

팩토바를 도입한 국내 제조 기

업들은 이미 구체적인 성과를 거

두고 있다.

신재훈 LG CNS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장 상무는 “대규모 제조 현

장에서 축적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 경험과 AX 기술력을 바탕

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 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9일 뉴욕경찰(NYPD)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9분께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한 여성이 맨홀에 빠졌다는 행인의 911 신 고가 접수됐다.

구조당국은 약 3m 아래 맨홀 내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6 세 여성을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 나, 이 여성은 결국 사망했다. 피해자는 차량을 주차한 뒤 차에서 내리다가 뚜껑이 열린 맨 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 됐다.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전력회

사는 사고 발생 10여분 전 대형 트럭이 좌회전하며 맨홀 위를 지

나는 과정에서 뚜껑이 이탈한 것 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욕에선 맨홀 관련 사고가 끊 이지 않고 있다.

2019년에 한 노숙자가 맨홀에 빠진 지 2주가 지나 시신으로 발

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2년엔 타임스스퀘어에서 발 생한 맨홀 폭발 사고로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맨홀

뚜껑 분실·파손 등과 관련해 700 여건의 서비스 요청이 접수됐다. NYPD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 사 중이다. 현재로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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