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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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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11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여름철 총기 강력범죄 ‘비상’ 전국도시 총격․살인 범죄 등 급증…일상복귀 코로나 후유증 맞물려 불안 전국적으로 올여름 강력범죄 증가 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더운 날이 시작되면 강력 범죄 증가로 이 어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총기 사건을 추적하는 비영 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un Violence Archive)에 따르면 지지난 주말 9개 주에서 최소 12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최소 70명이 다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미니애폴리스의 한 나이트 클럽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 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오하이 오주의 한 파티장에서도 총격전이 벌 어져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으며, 오하이오주의 한 술집 밖에서도 총격 전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최근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서 괴한들이 무차별 총 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많은 주 정부 관리들은 이런 상황이 향후 몇 달간 전국 도시에서 직면할 수 있는 일의 예고편이라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미국인들이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셧다운과 규제 이후 1년 만에 다시 사회로 복귀하면서 특히 이번 여름철에 폭력 사태가 두드러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국의 수많은 도시들이 총격과 살인이 올해 두 자릿수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서는 경찰이 올해 최소 80건의 살인 사건을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동

기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또한 대도시들도 이같은 사건들이 계속해 서 증가하고 있으며, 경찰 통계에 따 르면 시카고에서는 5월 초 현재 195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4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애 틀랜타에서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살 인율이 50%나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 으며, 뉴욕시에서는 올해 500명 이상 이 총에 맞았는데, 이는 10년 만에 가 장 높은 수치이며 지난해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제프리 버츠 존 제이 대학 연구평 가센터 소장은 도시와 주들이 코로 나 규제를 서서히 완화하더라도 지난 해 폭력 사태를 몰고 온 요인들이 조 만간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 했는데, 일자리 감소 등 경제적 불균

형으로 큰 타격을 입은 동네는 여전 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고, 폭력 사태 의 배후로 작용해 온 소외감과 분노 가 조만간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총기 폭력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법 무부의 노력에 21억 달러를 배정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지난 3월 폭 력 범죄를 막기 위한 지역사회 폭력 예방 노력에 8년간 50억 달러를 쓰자 는 제안에 더해진 것이다. 하지만 케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 랜타 시장과 전국의 다른 지방 관리 들은 정신 건강, 약물 남용, 행동 건강 에 대한 자금 지원을 포함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을 백악관에 압박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김도형 기자

여권만료 소지자들 연말까지 입국가능 최근 바이든 정부가 만료된 여권 소지자도 연말까지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여파로 국무부 여권 업무가 가중되면서 갱신 및 발 급이 지체된 가운데 여권 만료 자들이 해외에서 귀국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바이 든 정부는 올 12월31일까지 만 료된 여권으로도 입국 가능하도 록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여권 이 만료된 모든 사람이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조건에 따르면 여권이 지난 10년간 유 효했으며, 훼손 및 변경 사항이 없었으며 여권을 실제로 소지해 야 한다. 국무부에 따르면 여권 발급 기간은 최소 10-12주로 팬데믹 이전(6-8주)보다 지체되고 있 으며 추가 수속비를 내더라도 4-6주가 걸린다. 김샤론 기자

2021년 6월 1일 화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추방이민자 법절차 간소화 바이든 정부, 새 프로그램 발표 실시 바이든 정부가 불법으로 미국을 들 어온 추방 대상 이민자들에게 법정 절 차를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 있는 법 안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새 프로그램은 전국 10개 도시의 이민자들에게 적법한 절차와 법률 상 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300일 이내에 법정 판결을 받아 앞으로의 신 분에 대한 판결을 받게 된다. 법안이 적용될 도시는 덴버, 디트로이트, 엘 파소,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어 크, 뉴욕,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과 같은 이민자들이 많은 10개 도시가 선정됐으며, 합법적인 이민 절 차를 밟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민정책연구소보고서에 따르면 적법한 법률 상담과 변호사가 없어서 이민자 중 81%가 추방 명령을 받았 고, 법정 대리인을 확보한 이민자 중 추방 명령을 받은 사람은 8%에 불과 했으며, 변호사가 있으면 망명이나 추 방으로 보호를 받을 가능성은 10배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든 행정부 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욱 빠른 판결과 이민자 가족들에게 정당한 절

차 보호를 제공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 명령을 받 은 국토부(DHS)는 이민자 가족들 에게 이민 시스템 정보를 제공하 고 그들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 제 공자들을 연결 시키는 업무를 맡 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DHS 관계 자는 이번 정책으로 공정성을 희 생하지 않고 법정 절차가 빨라질 것이며, 재판관들은 1차 판결 300 일 이내에 대부분의 사건을 해결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빠른 속도 가 판결에 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 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자 인권 보호를 주장 하는 일부 단체들은 현재 트럼프 정부 시절의 이민자 억압 정책들 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만큼 바 이든 정부가 신속하게 정책 변 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면 서 폭력과 전쟁을 피해 미국으 로 넘어온 난민들에게 안전한 해 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을 서둘러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대상그룹 사기범들 기소 무역사기 휴스턴업체 일당 징역 3년

버지니아한인회 은영재 회장이 '추모의 벽' 건립 기금을 존 틸럴리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버지니아한인회 ‘추모의 벽’ 건립기금 전달 메모리얼데이 한국전참전용사 추모 헌화 후 11만 달러 기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31일 DC 소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에서 열렸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는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재단 이사장에게 추모의 벽 건립 기금으로

1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은 회장은 "지 난 달 15일 골프 대회에서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모금한 11만 달러를 전 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특히 10 만 달러를 기부한 손종락 씨에게 감 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한국 전참전용사추모 행사에는 한미 각계

인사들이 참전 용사들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이수혁 주미대 사,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제프 라인볼드 내셔널 몰 공원 국장, 표세우 대사관 국무관, 은영재 버지 니아한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원석 기자

한국 식품기업인 대상그룹을 상대 로 무역 사기를 친 휴스턴 업체 일당 이 기소됐다. 법원은 최근 텍사스 휴스턴 소재 ‘ 트리니티 푸드’ 설립자 프랭클린 바테 오크푸(35)에게 대상그룹으로부터 72 만6천 달러 이상을 가로챈 혐의로 징 역 36개월과 35만 938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법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대상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미국에서 냉동육을 수입하기 위해 ‘트리니티 푸 드’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는 사기업 체로 밝혀졌으며 오크푸는 계약금 72 만6천 달러를 자신의 계좌로 빼돌렸 다. 물건을 받지 못한 대상그룹은 법원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오크푸와 공 모자들은 대상그룹으로부터 돈을 빼 돌리기 위해 음모를 꾸민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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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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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졌고 계약금이 송금된 후 2017 년 9월과 12월 사이 그들은 계약 금을 개인용도로 전환했으며 플 로리다, 캘리포니아주 등지의 은 행에서 체크를 발급받았다. 오크 푸와 7명의 공모자는 연방수사국 (FBI)에 의해 체포됐으며 지난 1 월 25일 유죄를 인정했다. 오크푸 는 체포 후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다시 구금됐으며 수감 후 추방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사건은 FBI 와 IRS 범죄수사국이 공조 수사 에 나섰다. 한편, 대상그룹은 1956 년 설립된 한국 종합식품회사로 미원, 청정원 등으로 유명한 조미 료 분야의 선두 업체로 연 매출 1 조 원에 임직원은 2,700명에 달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샤론 기자


A2 종합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소비급증 가전제품 구매 ‘불티’ 베스트바이 1분기 매출 36% 올라…고객층 대부분 여성 밀레니얼 세대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늘어 나면서 전자제품 대형 유통업체 베스 트바이 매출이 36% 증가해 예상치를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바이는 소비자들이 코로나 19 경기부양금으로 인한 소비 지출 이 증가하면서 가전제품 소비도 함께 늘어나 1분기 매출이 36% 증가했다 고 발표했다. 또한 소매업체는 수요 가 2분기까지 지속되자 올해 전망치 를 상향 조정했다. 순 매출은 전년도 의 85억6000만 달러에서 116억4000 만 달러로 큰 증가를 보였으며, 예상 매출인 104억4000만 달러를 앞질렀 다. 특히 온라인 매출만 보았을 때 7.6% 증가했다. 코리 베리 베스트바이 최고경영자 (CEO)는 활발해진 주택 시장이 소비 자들이 전자제품과 가전제품에 투자 하도록 영향을 미쳤다면서 특히 집값 이 오르면서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바뀐 것이라고 설 명했다. 베스트바이는 이미 지난해부 터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위한 공간을

소비 급증 현상으로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마련하고 가전제품에 투자해 노트북, 웹캠, 냉장고 등 전자제품 판매가 급 증하면서 가장 크게 성공한 소매업체 중 하나였다. 베리는 "이같은 수요는 직장, 학습, 요리, 오락, 재단장, 리모델링 등 우 리 삶의 여러 측면을 아우르는 집에 대한 지속적인 포커스로 높아지고 있

다"면서 "또한 정부의 경기부양 프로 그램에 의해서도 수요가 증가했다" 고 말했다. 또한 총 신규 고객 증가 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약 50% 더 높다고 전했으며, 가장 많은 고객 층은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인 것 으로 드러났으며, 대부분 여성인 것 으로 나타났다. 맷 빌루나스 최고재

코로나 스트레스…아동학대 급증 최악 정서적 피해 신고가 급증하면서 사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시에 신체적 학대 건수도 21건으 로 전년대비 3배 이상으로 증가했는 데, 피해 아동의 대부분은 3세 이하 였으며 부모가 가해자로 밝혀졌다. 특 히 아동 자살 시도 건수가 전년대비 88% 증가했으며 2명의 자살 사망자 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상당수의 가정에 스트레스를 가중시

버지니아 산불위험 비상 버지니아 지역의 가뭄 현상이 심 각해지면서 농작물 피해와 산불 위험 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가뭄 모니터 시스템에 따르 면 버지니아 지역들이 평상시보다 이 상적으로 건조하면서 가뭄이 발생하 고 있으며, 강우량이 부족하면서 강

과 호수, 저수지 등의 수위가 낮아지 고 농사에 지장이 생기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리빙 뮤지엄 의 코디네이터인 디애나 오르는 현재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이 극심한 피해 를 입고 있으며 야생 동물들 또한 마 실 물이 고갈되면서 살아가는데 어려

김도형 기자

키는 등 악영향을 미쳐 학대가 급증 했으며,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국가기 관으로부터 신고 건수도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한인가정상담소에 따르면 아동학 대는 주로 가족 구성원들에 의해 이 뤄져 사실 파악이 어려우며 피해 아 동이 스스로 신고하기 어려운 데다 코로나까지 겹쳐 학교, 유치원 선생 님 등의 신고가 어려운 실정으로 주

변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전 해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버지니아주 한 남성은 아동 성착취 혐의로 종신형 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고인이 피 해 아동들을 학대했을 뿐 아니라 반 복적으로 성착취를 했다”며 “이는 종 신형이 마땅하며, 지역 사회에서 아동 성착취 및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 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재 한 소아과 전문의가 아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면 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아동 학대 및 성착취 신고 24/7 핫라인: 800-656-4673/800-5527096) 김샤론 기자

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강우량은 지난해와 비 교하면 적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주 전역의 98%에 가뭄 주의보가 발생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가뭄으로 인해 물 부 족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농업 생 산량뿐만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영 향을 강하게 받을 것이라고 말하면 서 날씨가 더욱 더워진다면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산불 및 화재 또한 가뭄으로 건조 한 환경이 지속된다면 발생할 위험 이 높아지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 기 위해서는 물을 아껴 쓰고 모아두 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은 전 국적으로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원석 기자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110% 늘어, 사실파악 힘들어 전국적으로 아동 학대 신고 건수 가 전년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밝 혀졌다. 보스턴 주 아동보호국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상반기에 최소 497 건의 아동 학대가 보고됐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110%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아동 학대에는 정서적 피 해에서 사망까지 포함되는데 이번에 는 폭력을 목격하거나 당한 아동들의

무책임자는 베스트바이가 올해 동일 매장 매출이 3-6% 성장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신 접종 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코로나 규제 가 완화되면서 빌루나스는 고객들이 올 하반기에는 여행과 외식 같은 다 른 분야에서의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스트바이는 2 분기 매출이 17% 증가할 것으로 예 측하고 있다. 한편, 베스트바이의 매출이 급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 자리를 신청하는 사람이 감소하고 있다며, 아직도 기존의 필요한 수보 다 더 많은 지원서를 받으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는 구인 난의 주요 이유로 "경제가 완전히 재 개되는 과정에서 일부 학교와 어린이 집 등이 팬데믹 전처럼 완전히 정상 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주요 이 유로 육아와 직업의 균형을 맞추도 록 부모들이 강요받고 있기 때문"이 라고 설명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범죄로 인한 고난 ○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 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 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 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 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 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여 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 송할찌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찌로다 ○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 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 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그 해부 터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니 요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십 팔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 암 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 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날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 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 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 하시니 …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더 니 …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명이었더라 ○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 지 아니한 고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 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 하여 바벨론으로 끌어 간지라.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 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 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 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 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 시107:10-15, 17-22, 삿10:6-10, 대하3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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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코로나 규제풀려… 주민들 불안 버지니아, 정상 운영으로 돌아가… 사회적 거리두기·인원 제한 없어져 버지니아주가 28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규제를 풀면서 주민 들과 업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랄프 노덤 주지사는 식당 테이블 사이 간격과 실내 인원 제한 등과 같 은 코로나 바이러스 규제를 지난 28 일 없애면서 정상 생활로 돌아가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노덤 주지사는 이달 초 성명을 통 해 “버지니아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우리는 백신의 보급으로 바 이러스에 감염되는 환자들의 수가 현 저히 줄어든 것을 목격했다”며 “이렇 기 때문에 우리는 규제를 풀기로 결 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내린 지침을 따라가는 것으로 나타났 는데, CDC는 2차 백신 접종을 다 맞 은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더 이상 착 용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규제가 아

버지니아 주민 투표두번 가능 버지니아 주민들은 합법적 으로 주요 후보들에게 두 번 투 표할 수 있다. WTOP에 따르면 8일 경선에 서 투표하는 버지니아 주민들 은 합법적으로 일부 후보에게 두 번 투표할 수 있는데, 이는 소수의 후보들이 주지사나 부 지사 같은 주 전체 공직에 동시 에 출마하면서 하원의 재선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적으로 주지사, 부지사, 검찰총 장 등의 예비경선을 먼저 치르 고 두 달 후 주상하원의원 예비 경선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고위직 예비경선 에서 떨어진 현역 의원들은 다 시 의원 지역구 예비경선에 출 마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고위직 예비경선과 주상하원 의원 예비경선을 동시에 진행 하게 된 것이다. 부지사와 하원 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마크 레 빈 하원의원은 자신의 선거 홍 보물에 “훌륭한 지도자에게 두 번 투표할 수 있다”는 말을 언 급하기도 했다. 김도형 기자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직 풀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하 면서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A씨 는 “아직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것 이 조심스러운데 규제가 너무 일찍 풀린 것 같다”고 말하면서 “집단 면

역이 생겨 모두가 안전할 때에 규제 를 푸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했다. 일부 식당들 또한 규제 완화에 도 불구하고 아직 테이블 사이 간격 을 바로 조정하고 실내 인원 제한을 푸는 것에 대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

고 지켜볼 것으로 볼 것으로 알려졌 는데, 애난데일에 식당을 운영하는 B 씨는 “아직 손님들도 불안해하고 안 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사 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것이다”라 고 전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 에 모두가 힘들었고 특히 식당 주인 들 또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집단 면 역을 갖추기 위한 고지가 바로 앞에 있는데 규제를 풀면서 상황이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재 버지니아주는 아직 백신 접 종을 맞지 않은 주민들에게는 모든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 장하고 있으며, 식당과 회사들은 직 원들과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 구할 수 있다. 또한 아직 학생들 사 이에서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학교 시설에 서는 백신 접종과 상관없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 최원석 기자

의료사기 한인 대배심 기소 물리치료사 윤창구, 징역 최대 10년 올해 초 의료사기 혐의로 체포 된 윤창구(59) 씨가 이번에 대배 심에 기소됐다. 본지에 지난 11일 자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윤 씨는 25일 의료 사기 및 신원 도용, 돈세탁 등의 혐의로 대배심에 기소됐으며 최 대 10년 징역형 및 25만 달러 벌 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법원에 따르면 윤 씨는 2014년-2018년 사이 보스톤, 뉴욕 등지에서 물리 치료 클리닉을 운영했으며 환자 의 진료 횟수를 부풀려 허위로 20 만 달러 이상을 보험 청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 씨는 보험 청구 당시 한국, 캐나다 등 해외여행을 다녔으며 뉴저지, 보스톤 등지의 카지노에 서 도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윤 씨는 지난 2007년 의료비 과

다 청구로 물리 치료사 자격을 박탈당했으나 뉴욕 브루클린 및 보스턴 매사 추세츠에서 진 료를 해왔으며, 2015년 보험 사 기로 적발돼 연방수사국(FBI)에 조 사 대상이 됐다. FBI는 지난 2018년 부터 윤 씨를 수사해왔으며 올해 2 월 구속이 임박한 윤 씨가 한국으로 도주하려는 정황을 포착한 뒤 공항 에서 긴급체포했다. 환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윤 씨가 환자에 대한 보험료를 다수 병원 명 의로 청구했으며 진료를 취소했음에 도 불구하고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 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샤론 기자

주택차압 조치 7월 재개 뱅크오브아메리카·체이스 “차압유예 종료”

워싱턴지역 캠핑 열풍 “예약 어렵다” 국립공원 방문객 50% 증가… 레저용 차량 이용 캠핑족 늘어 워싱턴 지역에서 캠핑 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같은 캠핑 열풍으로 공원에 는 사람들이 붐비고, 농장주들은 수요 에 맞춰 필요한 공급을 채우기 위해 분 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저용 차량을 타고 오는 캠핑 여행 객들이 몰리면서 국립공원 야영장은 몇 달 전부터 예약이 차면서 예약이 어 려워졌다. 셰난도아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 관리인 팻 케니는 워싱턴 지역 주민들이 야외 휴양 붐을 겪고 있는 여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인 내심을 가질 것을 요구했는데, 그는 "지 난해를 돌아보면 이렇게 높은 수준의 여행객들이 방문하게 될 줄은 전혀 예 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이 국립공원의 방문객은 50% 증가했으 며, 이 추세는 봄에도 계속되고 있고 4 월에는 2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영장이나 숙박시설을 몇 달 전에 예약하지 않는 이상 주말 예약을 받 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 다. 셰난도아 국립공원 관리자들은 여 름 방문객들에게 주말보다 인파가 훨 씬 적은 평일 방문을 고려할 것을 권

워싱턴 지역에서 캠핑 열풍이 불면서 국립공원 예약이 어려워졌다.

고하고 있다. 셰난도아 국립공원 주말 예약의 80%는 근로자의 날까지 예약 되어 있으며, 셰난도아 야영지의 엄청 나게 몰린 여행객들은 지역내 다른 주 립공원과 국립공원에서도 나타나고 있 다. 이같은 캠핑 열풍으로 레크리에이 션 차량 판매가 기록적인 호황을 보이 고 있는 RV산업협회는 올해 제조업체 들이 50만7000대 이상 운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행 관련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베 스트 호스트 마케팅 부사장 빌 장에 따

르면 캠핑족들이 점점 더 하베스트 호 스트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지난해 5 월 이후 5개월 동안 회원 수가 두 배로 늘었고, 9월 이후 다시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베스트 호스트는 야영지를 제공하고 있는 약 2400명의 농부들, 와인 제조자들, 양조자들과 18 만 명의 회원들과 매치시켜 준다. 빌 장 은 "코로나 19 사태로 사람들이 공항과 붐비는 리조트를 피할 수 있는 야외 휴 양과 여행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크게 창출됐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1년 이상 중 단됐던 모기지 미납에 대한 주택 차압(foreclosure) 조치가 이르면 7월부터 재개된다. 올해 초 연방 차압 유예 기간 이 연장됐지만, 올해 6월 30일 만 료될 예정이다. 이번 유예 조치가 끝나는 것에 대해 은행들은 다양 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미 국 최대 은행들인 뱅크오브아메 리카와 체이스 은행은 연방 정부 의 차압 관련 유예 조치(moratorium)가 끝나면 주택 차압을 재 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브라이언 모이니헌 최고경영자(CEO)는 현 재 모기지 납부 유예 혜택을 받고 있거나 잠재적으로 모기지를 납 부하기 힘들 것 같은 고객의 수가 9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는 언제 차압 및 퇴거를 재개할지에 대해서는 정 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방 1일(화)

정부와 각 주 정부의 모기지 미납에 대한 차압 유예 조치에 맞춰 정상화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또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체이스 고객 중 약 90%가 모기지 납부 유예 (forbearance)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며, 이는 더이상 지원이 필요하지 않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반면 웰스파고 은행은 차압 유예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 라고 밝혔는데, 찰스 샤프 웰스파고 CEO는 "우리가 보유한 대출금에 대 해 압류 및 퇴출 유예기간을 연말까 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대 변인은 "은행은 2022년까지 대출 기 관들이 압류 절차를 시작하지 못하도 록 하는 소비자금융보호국이 제안한 규정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CNBC에 따르면 현재 약 210 만 명이 모기지 납부 유예 프로그램 에 가입되어 있으며, 약 180만 명이 최소 90일 이상 지급 기한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2일(수)

3일(목)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80도 최저 66도 최고 79도 최저 66도 최고 81도 최저 6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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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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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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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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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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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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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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