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1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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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북한 핵무기 사용 가능성 높다
북한의 생물학 무기에 대해 미 국방부가 청문회를 통해 지난 4일 경고했다.
5,000t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으며,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생 화학 무기 중 하나인 탄저균을 1kg 만 사용해도 서울 인구의 약 5만 명 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관측 또한 나왔다. 이에 관하여 국방부는 동맹 국들과 협력해 북한의 대량살상 무 기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생화학무
기가 사용됐을 시 대응할 수 있는 전 투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 며,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의 이번 서류 발표는 바이 든 대통령이 북한을 “심각한 위협” 이라 하면서 북한이 “통제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한지 며
청소년 자동차 탈취범 활개… ‘주의’ 일부 청소년들 SNS 통해 자랑하기도 워싱턴 지역에서 차량 탈취범들이 활개 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워싱턴 지역에 차량 탈취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청소년 들이 차량을 훔치는 경우가 많아 우 려가 나온다. 최근 경찰 자료에 따르 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워싱턴과
주변 카운티에서 207건의 차량 도난 이 보고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 간 60명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 다. 그중 차량 도난이 가장 많이 일어 나는 지역은 프린스 조지 카운티와 워싱턴 DC이다.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프린
세입자 퇴거 유예조치 폐지 연방법원이 5일 연방 정부 자원의 코로나 19 비해 세입자 보호 조치인 퇴거유예조치를 폐지했다. 워싱턴DC 연방법원의 대브니 프 리드리히 판사는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작년 9월 이후 전국적으로 세입자 퇴거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명령이 월권이라고 판결하면서 퇴거 유예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렌트비가 밀린 수백만 명이
스 조지 카운티 경찰서에 접수된 차 량 탈취 사건은 모두 7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 경찰국에 따르면 107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차량 탈취를 당 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경찰은 44명 을 체포했으며 용의자 중 34명은 18 세 미만이었으며, 심지어 12살의 차 량 탈취 용의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DC 경찰국 고위 관계자인 로버트
집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 CDC의 퇴 거 유예 조치는 1월 말에 만료될 예정 이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6월 30 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법무부는 연방판사의 퇴거 유예 조치 철회 판결에 대해 즉각 항소했 으며, 또한 판결의 유예를 촉구하고 나섰는데, 이에 따라 법원의 최종 결
살인사건 급증 강력 단속 DC 경찰국, 여름철 범죄 기승 주의
미 국방차관보 청문회, 생화학 전쟁에 한․미 대비태세 갖춰야 경고 ‘충격’ 북한이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무기(WMD)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과 미국은 생화학 전쟁에 대비해야할 것이라고 지난 4 일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면서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들도 충격을 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보 대행인 제니퍼 월시는 ‘정보 및 특수작전 소 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 해 북한이 대량 살상무기를 언제든지 쏠 수 있고, 한반도의 갈등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은 화학, 생물학, 방사능 오염을 이용한 공격 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 재 김정은이 핵과 생화학 무기를 포 기할 생각이 없으며, 국제 안보를 위 태롭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화 학생물방사능핵무기(CBRN)에 대하 여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7월 국방부가 발표한 자 료에 따르면, 북한은 신경가스와 같 은 20여 종의 화학물질을 2,500t에서
2021년 5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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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만에 나온 것이다. 월시 국방차관 보 대행은 중국과 일부 개인들이 북 한과 이란 같은 국가에 생화학 무기 와 같은 민감한 물질 유입을 계속한 다고 말하면서, 중국의 느슨한 수출 통제로 인해 북한이 계속해서 생화학 무기 생산과 연구용 자재 획득을 계 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소식을 전해 들은 유학생 A 씨는 이번 소식을 듣고 한국에 있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 고 있다고 전했으며, 한국에서 거주 하는 B 씨는 북한의 만행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에 분노 가 차오른다고 밝혔다. 국제 사회는 1997년 화학무기금 지협약을 체결하면서 화학무기의 개 발과 생산, 보유, 획득, 비축, 이전, 배 치 등을 금지하고 규탄하고 있지만, 북한은 협약에 가입하지 않고 현재 세계 3위의 생화학 무기 보유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최원석 기자
콘티는 “일부 청소년들은 스릴을 느 끼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SNS를 통 해 자랑하기 위해 이 범죄에 가담했 다”고 말했다. 또한 동일한 청소년이 여러 차량 탈취 사건의 혐의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3월 13살과 15살의 두 DC 소녀가 연루되어 피해자가 사망 했던 차량 탈취 사건을 계기로 그 어 느 때보다도 지금 청소년 차량 탈취 범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도움이 절 실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도형 기자
정이 퇴거 유예조치가 끝나는 6월 30 일 전까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CNBC에 따르면 임대인 5명 중 1 명꼴로 렌트비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820 만 명의 세입자가 팬데믹 기간 동안 임대료가 밀렸다고 한다. 김도형 기자
DC에서 살인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국이 여름철 범죄 강 력 단속에 나섰다. DC경찰국은 지난 4일 살인사 건이 전년대비38% 증가했다며 여 름철 증가하는 범죄행위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 국은 살인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서는 사법 당국과 경찰의 임무 수 행도 중요하지만 이를 목격하거나 전해들은 시민들의 협조가 반드 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버트 콘티 DC경찰서장은 “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을 비롯해 무분별한 범죄 행위가 이 지역에 서 난무하고 있다”며 “사법 당국 의 수사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 며 “이번 여름철 범죄 예방에 지 역 사회가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 다”고 밝혔다. 여름철 증가하는 범죄에 대응 하기 위해 도입된 ‘여름범죄 근절 프로그램(SCI)’은 매년5월1일-8월 31일 사이에 실시되며 이 기간동 안 범죄 수사에 법무부, 검찰 등
수사 당국이 총 동원된다. 이 프로그 램은 지난 2010년 시작되 그동안 DC 지역의 범죄율을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범죄율이 25% 감소했으 며 그 중 절도 및 강도가 각각 46%, 29% 감소했다. 무리엘 바우저 DC시 장은 “여름범죄 근절 프로그램을 통 해 지난 몇년간 범죄율이 낮아졌다” 며 “모든 수사 당국이 협력해 실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살인율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 로 나타났다. DC정부는 지난해 발생 한 살인 사건의 주요 원인이 불법 총 기 소지라고 분석했으며 이를 방지하 기 위해 지난2월 ‘총기폭력 예방센터 (EOC)’를 발족했고 총기 관련 사고 현 장에 인력들을 배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바우저 시장은 “살인 사건의 주 요 원인은 불법 총기소지이다”며 “총 기 폭력 예방센터는 공간·데이터 기 반 접근방식을 사용할 것이다”고 밝 혔다. 김샤론 기자
램지어 교수, 한인 교수에 협박성 이메일 보내 ‘논란’ 위안부를 매춘부로 왜곡한 논 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 스쿨 교수(사진)가 지난달 말 한 인 교수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 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협박성 메일을 받은 한 인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 곡 논문을 추적한 이스턴 일리노 이주립대 사학과 이진희 교수이 며, 이 교수는 5일 램지어 교수에 게서 최근 자신에 대한 공격을 멈 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고 밝혔다. 하버드대 일본학연구센터 연구 원인 이 교수는 올해 초 위안부 왜 곡 논문에 충격을 받고 램지어 교 수가 쓴 다른 논문들도 추적해 문 제를 제기해 왔다. 이메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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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램지어 교 수는 이 교 수에게 “야 만적인 명예 훼손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며, 그는 협박 메 일에서 이 교 수가 학술지에 문제를 제기해 논문의 출판을 지연시킨 사실에 분노를 감추 지 않았다. 특히 램지어 교수는 본인의 “심각 한 명예훼손”에 대해 “다음 단계로 내 가 어떤 조치를 취할 지”를 고민 중 이며 자신의 이메일이 ‘경고’라고 강 조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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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A2 종합
2021년 5월 7일 금요일
“한인사회 최선다해 일하겠다” 메릴랜드 한인연합회 공식 출범, 2세 줄리안 민 초대 회장으로 추대 메릴랜드 한인연합회가 5일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워싱턴 지역의 8개 한인회는 지난 5일 엘리콧시티 소재 대장금 식당에 서 메릴랜드 한인연합회를 발족시켰 으며 전 볼티모어 한인회장 ‘줄리안 민’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총회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차세대 정치인 발굴을 위해 한인들의 위상, 정체성,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어젠 다를 목적으로 했다. 이날 한인회장 들은 한인을 돕기 위해 적극 활동하 는 줄리안 민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했다. 이날 추대된 민 회장은 “회장으로 추대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 최근 한인들이 당한 테러에 대해 매 우 충격적이며 마음이 무겁다”며 “인 종차별적 사회에 굳건히 맞서겠다” 고 밝혔다. 특히, 민 회장은 “한인들 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최 근 볼티모어 한인 시니어분들이 공격 을 당한 것을 비롯해 반아시아계 폭
메릴랜드한인연합회 줄리안 민 초대 회장이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력에 대해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며 “ 로버트 허 연방 지검장에게 이번 사 건을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 움을 요청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민 회장은 메릴랜드 및 버지 니아 각지의 한인회를 도와 한인들 의 안전 및 번영에 더나은 미래를 위
해 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 식 전 볼티모어 한인회 회장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아시아계 증오 범 죄에 대해 대응 및 예방책을 구축하 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인을 위해 활 동하는 단체가 생겨야 한다”며 “이러 한 단체를 이끌 수 있는 줄리안 민은
타이슨스코너 고급 일자리 창출 전망 리지라인 인터내셔널 기업, 사업 확장위해 거금 투자 버지니아 타이슨스 IT기업이 일자 리 창출을 위해 175만 달러를 지원한 다고 발표했다. 타이슨스 소재 리지라인 인터내셔 널(Ridgeline Int.)이 사업 확장을 앞 두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175 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리지라 인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162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
다”며 “버지니아는 최고의 인재를 고 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IT 계열 기업인 리지라인은 포브 스 및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국 내 가장 빠른 성장 기업 중 하나로 꼽 혔으며 2015년 설립 당시 5명으로 시 작해 현재 200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 리고 있다. 버지니아 주 정부는 이번
유아 25% 필수 예방주사 못맞아 소아마비․수두 등 접종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수치 전국적으로 유아의 25%가 소아마 비, 파상풍 수두와 같은 질병으로부 터의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의과대학이 진행한 연구 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유아 백신 접 종률은 현재 75%를 기록했지만, 이는
100%에 가까운 전 세계의 선진국들 과 비교하면 훨씬 낮은 수치인 것으 로 드러났다. 또한 매년 전국적으로 홍역과 같은 질병이 유행하게 되는데, 이는 유아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루 어지는 다른 나라들에서 발견하기 매 우 어려우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
투자가 페어팩스 지역 사회의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 고 입장을 밝혔다. 랄프 노덤 버지니 아 주지사는 “전국에서 첨단 IT기술 인재가 집중된 버지니아에 세계적 기 업인 리지라인이 성공적으로 확장을 이끌어냈다”며 찬사를 보냈다. 버지니아 경제개발청도 이번 리지 라인 사업 확장에 환영을 표하면서
력 저하와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다 시 한 번 유행성 질병들이 퍼질 것으 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자식에게 예방접종을 맞추지 않는 일부 부모들은 백신이 무료라는 사실을 모르고 비용에 대한 걱정으로 백신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으며, 메디케이드와 같은 대부분의 보험을 통해서도 커버가 되는 것을 모르는 것 으로 알려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Vaccines For
최적의 회장감이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찰스 E. 시드노 볼티모어 44 지구 상원은 “한인과 미 주류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다리가 필요한데 줄 리안 민은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수 행하고 있다”며 “이번 볼티모어 한인 자매 사건에 유감을 표하며 모든 사 람이 동등하게 취급받아 마땅하다” 며 “필요할 시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줄리안 민(한국 이름 민주홍)은 볼 티모어 경찰국 외사국장으로 지냈으 며 임상심리학 박사 출신으로 강력 계 형사 등을 거쳐 시정부 공안과, 외 사국장, 시장실 수석보좌관 등을 역 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DC 수도권한 인회(회장 우태창),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용하), 볼티모어 카운 티 한인회(회장 제시카 설), 남부 메 릴랜드 한인회(회장 이태미), 페어팩 스 카운티 한인회(회장 원미숙) 등이 참석했다. 김샤론 기자
페어팩스 카운티와 협력해 일자리 창 출에 기여한 기업들에 컨설팅 서비스 및 자금을 지원하는 ‘버지니아 일자 리 투자 프로그램(VJIP)’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빅터 호스킨스 경제개발청 장은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리지라 인의 투자에 감사를 표한다”며 “첨단 기술 인력이 집중된 IT 생태계로 불리 는 워싱턴 지역에서 최고의 혜택을 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리치몬드 소재 엠펙(AMPAC) 제약 업체도 지난 4일 피터스버 그에 사업 확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 해 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 김샤론 기자 했다.
Childre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백 신을 맞기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 있 는 아이들이 권장 예장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국가면 역자문위원회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으로부 터 권장 받은 16개의 질병의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 시절 미리 맞게 된다면, 잠재적으로 치명적일수도 있 는 질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목 회 칼 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면서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관 계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일 것이다. 비 교할 수는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구 원 받은 성도에게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요1:12), 그 하나님을 “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신 것도 같은 축복이다(롬8:15-18). 사람들 눈에는 부족해 보이는 부모 도 있을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부담처럼 느껴지는 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 때로 부모의 책망을 들을 때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부모가 아직 살아계셔서 내 옆에 계셔 주시는 것만으로 사실은 가장 축복되고 감사한 일이다. 어느 홀어머니가 아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키워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은 자리에 서게 되었다. 어느날 이 아들이 나라에 큰 잘못을 저지르 게 되었을 때 어머니는 집으로 불러 종아리를 걷게 하고 회초리로 때 리기 시작했다. 그때 종아리를 맞고 있던 아들이 어깨를 들먹거리며 흐느껴 울었다. 어머니가 “매가 아파서 우느냐?”고 물을 때, 울고 있던 아들이 “아닙니다. 매가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때리셔도 아프지를 않습니다. 어머니 기력이 이렇게 쇠하여지셨으니 어머니 돌아가시면 누가 저를 때려주실 수 있나 생각하니 그것이 서글 퍼서 웁니다“ 라고 한다. 나를 책망하시고 때려주실 수 있는 사랑, 그 래서 성경에는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그 꾸 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 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1-12)하고 말씀하셨다. 매년 5월의 두 번째 주일은 어머니 날(Mother's Day)이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아나 자비스라는 여인이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여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눈 것이 시작이었고, 1914년 우드 로 윌슨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어머니의 날로 지키기로 선포했다. 365 일 전부를 어머니의 날로 지켜도 부족하지만 이 날 만이라도 어머니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하고 격려해드리자는 것이다. 카네이션과 선물과 카드도 중요하지만 어머니가 내 옆에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부터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아는 시작이기도 하다(요일4:20). 실제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가리키면서 “네 어머니다”(요19:27)라고 부 탁하기까지 했다. 그 날부터 요한은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고, 그들 은 훗날 신약의 첫 교회인 마가 다락방 교회의 주역이 된다. 한때 핍 박자로 살던 바울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 때 육신 의 가족 관계가 단절되었음을 암시하는 성경 구절이 있다(롬9:1-3). 그 전도자 바울은 자신의 동역자인 루포의 어머니를 ‘나의 어머니’(롬 16:13)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후대를 위해 말없이 기도하고 헌신하는 어머니들과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할 수 있는 후대들이 있는 교회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에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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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5월7일 금요일
보잉, VA텍 5천만불 ‘기부’ 알렉산드리아 캠퍼스 건설 지원금으로․․․학생들에 큰 도움될 듯
“BIF 명품 가구로 행복을 느끼세요” 현대적 디자인·고급스러움으로 주류사회·한인들에 큰 인기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건설중인 버지니아텍 캠퍼스 전경.
보잉사가 버지니아 공과대학(VT) 에 알렉산드리아 캠퍼스 건설 지원 금으로 5천만 달러를 기부한것으로 밝혀졌다. 버지니아 공과대학은 보잉사의 기부금을 현재 알렉산드리아에 건설 중인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진 채용과 장학금, 소 외계층을 위한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사가 기부한 5천만 달러는 버 지니아 공과대학 역사상 단일 기부금 최대 액수이며, 팀 샌즈 버지니아 공 과대학 총장은 “보잉사의 지원에 대 하여 대단히 감사하고, 이번 기부금 은 우리 대학의 역사에 획기적인 순 간이며, 워싱턴 일원이 세계의 중요 기술 중심지소 설립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지니아 공과대학을 졸업한 대이
비드 캘훈 보잉사 사장은 “버지니아 공과대학은 기술을 통해 세계에서 여 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이 비전이 현실 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보잉은 회 사 내부와 지역사회 모두에서 형평성 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재들을 키워 서 항공우주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 이노베이션 캠 퍼스는 알렉산드리아에 65 에이커 규모의 크기로 건설될 예정이며, 다 양한 대학원과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에 대한 소식을 들은 버지니아 공대 졸업생이자 알렉산드 리아 거주자인 A씨는 보잉이 첨단 기 술 분야의 고등 교육을 위해 아낌없 는 지원을 하는 것을 칭찬하면서, 버 지니아 공과대학의 이노베이션 캠퍼 스의 목표와 비전이 워싱턴 일원의 유능한 학생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 라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패스트푸드 매출 급증
뉴욕 브로드웨이
시장점유율 13.5% 큰폭으로 증가
공연 9월 재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패스 트푸드 음식점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 하면서 시장점유율이 늘어난것으로 밝혀졌다. 시장 조사 기업인 NP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일 년 동안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전체 식당 매 출의 7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맥도날드는 지난 1분기 매출 이 13.5% 급증했다 발표했고, 치폴레 는 지난달 200개의 새로운 지점을 전 국적으로 열었는데 이는 패스트푸드 식당들의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서 일어난 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전에도 온라인 배달 과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패스트푸드점들과 달리 기존의 식당들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서 문을 닫았고, 실제로 2020년 한 해 동
안 11만 개의 음식점들이 폐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소비자들은 경 기부양금을 받으면서 활발하게 돈을 사용하게 됐는데, 이중 패스트푸드 음 식에 2,816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 는 일반 식당들의 시장 점유율 7.1% 를 뺏은 수치다. 한편, 패스트푸드점들은 코로나 바 이러스 기간 동안 평균 가격을 6.5% 이상 올렸는데, 소비자들은 편리함을 감수하고 돈을 더 내는 것으로 나타 났다. 가격 상승의 원인은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인건비의 상승과 고용 가능 인원의 수가 줄어들면서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이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인상했다고 보고 있으며, 배달 대행업체들이 가져가는 수수료를 충 당하기 위해 가격을 올렸다고 일각에 서는 보고 있다. 최원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연을 중 단했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 가 정상화 된다. 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 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14 일부터 브로드웨이 공연이 재개 된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의 각종 공연장은 정원의 33% 이내에서 만 운영이 가능한 상태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9월 14일부 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 과 같이 관객석을 모두 채운 상태 에서 뮤지컬이 공연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공연 정상화 일정은 4개월 후로 잡혔지만, 입장권 판 매는 곧바로 시작된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 어카운트를 통해 6일부터 브로드웨이 공연 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트윗했다.
명품 가구점 BIF가 미 전국은 물론 워싱턴 일원에서도 명품 럭 셔리 가구로 정평이 나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BIF 가구 점은 지난 2004년에 진출하여 워 싱턴 지역 고급 가구점들과 경쟁 하면서 주류 사회에 고급 명품 가 구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른 명 품 가구들과는 차별화된 BIF 가 구는 BIF만의 럭셔리한 디자인 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어졌 으며,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 가구 등 고급 퀄리티의 가 구들만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고급 이탈리아 스타일의 소파는 물론 다양한 가구들이 있으며, 한인들 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서 고객 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 으며, 다양한 사무용품 등 오피스 가구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퀄리티뿐만 아니라 서 비스에서도 최고 수준을 유지하 고 있다. 한인 고객들이 믿고 맡 길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으며, 명품 가구 임에도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합 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다 른 가구점과 비교했을 때 BIF 가
BIF 가구의 나뚜지 명품 소파와 세일즈 및 디자인 담당 켄 홍.
구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BIF의 장점으로 꼽힌다. 세일즈와 디자인을 담당하는 켄 홍(Ken Hong, 사진)은 워싱턴 지역 에서 이름난 세일즈맨으로 한인 고 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보 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 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BIF 가구만 의 서비스 가치까지 전달하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 는 BIF 가구점이 전문적인 한인 직 원들을 갖추고 있어 한인 고객들에 게 최고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페어팩스 BIF만의 장점 으로 꼽았다.
페어팩스 재산세 인하되나 2022 회계년도 45억달러 예산안 통과 페어팩스 카운티가 부동산 재 산세를 인하한다는 내용의 2022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페어팩스 카운티가 팬데믹으 로 인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역 노력의 일환으로 부동산 재 산세율을 낮추면서 학교와 저렴 한 주택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 는 2022 회계연도 45억 달러 지 출 방안을 4일 통과시켰다. 수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팬데 믹으로 인해 여전히 실업 상태에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 안감으로 인해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에 살고자 하는 열망이 구 교 외 지역의 집값을 상승시켰으며, 이는 해당 지역사회에서의 연간 세금 평가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지역 공
무원들은 올해 재산세율을 낮추거나 동결하고, 노동력 개발과 어려운 중 소기업 지원 등 경제 안정에 맞춘 사 회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투자하게 됐다. 페어팩스에서 세율은 평가액 100달러당 1.14달러로 1센트씩 떨어 진다.이번 예산안으로 세율 평가액 100달러당 1.14달러로 1페니씩 낮춘 다.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관리들도 최근 세율에서 1페니를 깎아 현재 평 가액 100달러당 1.115달러로 책정했 다. 라우던 카운티는 평가액 100달러 7일(금)
특히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 고 오히려 BIF 가구점을 방문하 는 고객들이 많아졌는데, 그 이유 는 팬데믹 기간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가구의 중요 성을 절실하게 느끼면서 보다 퀄 리티 높은 가구를 찾게 된 것으 로 보인다. 켄 홍은 BIF 가구를 찾는 고객 들이 많아진 만큼 제품과 서비스 를 이용할 때 최고로 만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 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당 0.98달러로 금리를 5센트 낮췄고, 알링턴 카운티는 평가액 100달러당 1.013달러로 금리를 동결했다. 제프 맥케이 이사회 의장은 "목표 는 세율을 낮추는 데 있어서 균형을 찾는 것이고, 부동산 평가의 급상승 에 대한 이해와 함께 동시에 카운티 직원 및 교사를 지원하고, 교육에 있 어서 우리의 우선순위를 더 높이고, 저렴한 주택,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자원을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 다. 한편, 이외에도 이번 예산안에 따 라 페어팩스 카운티 직원은 1%의 급 여 인상과 1회 보너스를 받게 될 것 이며,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직 원들에 대한 임금은 2% 인상될 것이 다. 김도형 기자 8일(토)
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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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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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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