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sunDaily_030823

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일본인이라 일본국기 걸었다 주장

3·1절에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

를 내건 논란이 워싱턴 한인사회에

서도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최근 한국 세종시 아파트에서 삼

일절에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를 게

양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논

란의 중심에 선 부부 가운데 남편

인 A씨는 세종시 한 교회의 목사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고, 부 인은 “유관순은 절도범”이고 “일제

치하 때 근대화가 된 건 사실”이라

는 주장을 해 이웃 주민은 물론 국

민들을 뿔나게 했다.

국경일에 일장기를 게양해 주민

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목사인 A씨

는 “나는 일본인이라 일본 국기를

걸었다. 한국이 너무 싫다”며 버티

다가 결국은 내렸다. 그는 본인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세종시

입주민 카드에는 한국인으로 돼 있

어, 주민들은 A씨 부부를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 귀추에 관

심이 쏠리고 있다.

A씨의 아내는 커뮤니티에 “일장

기를 게양한 처”라고 자신을 소개

하며, “온갖 욕설은 아주 가관이었

다”면서 “약식기소 통보서가 나오

면 남편한테 잘 숨기라”고 조롱을 서슴치 않았다. 또 아내 A씨는 주

민들이 “왜 일장기를 걸었냐. 일본

사람이 맞냐”며 항의하자 “3·1절이

무슨 날이냐”, “유관순이 실존인물

이냐”면서 더 나아가 유관순은 절

도범이라고 막말을 늘어놓으면서

불을 지폈다.

세종시 한 교회의 목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A씨는 어느 교단의

소속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

운데, 다만 유튜브 채널에 설교 영

상을 올리고 있다. 그는 이 영상에

서 일본 때문에 문명을 배울 수 있

었다. 근대식 교육을 받을 수 있었

다는 발언을 하면서 한국을 폄하 했다.

이 같은 소식이 본지를 통해 워 싱턴에 전해지자 한인들은 한결같 이 분통을 터트리며 뭔가를 보여줘

직장인들, 정신적 체력적 스트레스 재택근무 선호

코로나 이후 주 5일 근무를 피

하는 직원이 늘었다. 연방 경제 조

사국에 따르면, 2019년과 2022년

사이에, 일주일 평균 근무 시간이

33시간으로 감소했다. 이는 주 5

일제를 했을 때 평균 근무 시간

인 40시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

치이다.

일부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로 시

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내고 일과 삶

의 균형을 더 잘 맞출 수 있어, 사무

실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고 했다. 또한 사무실로 출근하면

통근 시간과 업무 외 다른 일로 인

한 스트레스가 많아 정신적 체력적

으로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퓨처포럼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 인 10명 중 9명은 유연근무제를 원

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 근무

제는 통상적인 근무시간에 근무하 는 것이 아닌 개인에 맞게 근무시 간 혹은 근무 장소를 조정하는 제 도이다.

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삼일 절 날 코리안커뮤니티센터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는 애나데일 거

전문가들은 직장인들의 재택 근 무 선호 현상은 쉽게 가라앉지 않 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들이 일 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제 도적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 다. CNBC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은

주 4일제 등을 실시한 결과 생산성, 재정이 개선되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프리랜서 관련 글로벌 온 라인몰인 피버는 지난해 12월 조 사에서 근로자의 73%가 프리랜서 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 다. 버지니아에서 근무중인 D씨는 “사무실에 있으면 업무 외에 신경 써야하는 것이 너무 많아 스트레 스가 많다”며 “재택 근무는 일에 만 집중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라 현재 재택 근무 일을 찾고 있다” 고 말했다.

임세원 인턴기자

‘분노’

사 부부에 대한 분노를 삼키지 못 하며 치를 떨었다. 숭고하고 고귀한 3·1절에 벌어진 일장기 게양과 관련 엘리컷 시티에 사는 주부 김순희(47) 씨는 “어떻 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 고 반문하며 “독립운동 열사인 유 관순을 절도범 취급을 하다니 참 을 수가 없다”고 주먹을 불끈쥐었 다. 애난데일 한인타운 아파트에 거 주하는 80대 노인 김춘회 씨는 “뉴 스를 접하고 화가 치밀어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한국 주민들이 전 개하고 있는 3월 한 달간 태극기 게 양 운동에 멀리서나마 동참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삼일절이나 광복

주 최영훈(57)씨는 “너무나 화가 나 고 말도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더 욱 애국운동을 할 생각”이라며 목

절 등 국경일에는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해 오고 있는 애국자 이자 태극기 보급 운동가이다. 워싱 턴 DC에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 는 김모 씨는 “A씨 부부의 황당한 행동에 말 문이 막힌다”고 분노를 표했다. 김성한 기자

윤대통령, 4월 26일 미국 방문

국빈 만찬 포함

윤석열 대통령이 4월 26일 미국 을 국빈 방문한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이 7일 보도했다.

WP는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

변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 26일로 예

정됐으며, 국빈 만찬이 포함된다”

고 전했다.

한미 양국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놓고 4월 하순

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김성한 대

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최종 일정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성사되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 령 이후 12년 만이다. 바이든 대통

령이 2021년 1월 취임한 이후 현재

까지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한 정 상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통령이 유일하다.

5일 사무실 근무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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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특집

트렌드 LAB

트렌드 LAB

The Chosun Daily

K뷰티, 올해의승자는?

아모레퍼시픽

‘타타하퍼’인수해북미입지강화

LG생활건강

일본소매점1만4000곳에제품공급

CJ올리브영

자체색조브랜드앞세워중동시장공략

네이처리퍼블릭

일본현지매장늘려작년3분기흑자

크레이버

해외시장매출이90%

남미코스트코까지제품입점

올리브인터내셔널 일본오픈마켓큐텐연중최대행사서

마스카라부문1위

국내스타트업‘크 레이버’가판매하는 화장품‘스킨천사 (1004)’의‘마다가스카 르센텔라라인’앰플세럼 은미국아마존닷컴베스 트셀러다. 21일(현지시각)

제품을써본아마존고객리

뷰만1659개, 고객평점은5점

만점에4.5점이다. 스킨천사관계자는

“2015년연매출14억 정도였으나 2022 년엔330억원으로불어났고, 이중90% 가해외시장에서발생한매출”이라면서 “특히미국₩동남아시아시장에서반응이좋

다. 최근엔남미코스트코에도제품을입점시 켰다”고말했다.

글로벌‘조선미녀(Beauty of Joseon)’라는브랜 드도국내에선생소하지만미국소비자들에겐제 법알려졌다. 이브랜드의‘광채프로폴리스세 럼’은페이스세럼20위권에종종오르는제품으 로꼽힌다. 21일기준고객리뷰는1461개다.‘조선 미녀’를판매하는회사‘구다이글로벌’관계자는 “북미소비자들이가장많은편”이라면서“특히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평소매출의15배가넘게제품을판매 했다”고말했다.

CJ 올리브영은최근자체색조브랜드인‘웨이크메이크(WAKEMAKE)’ 를앞세워중동시장공략에나선다고밝혔다. 웨이크메이크는CJ올리브영이 2015 년선보인화장품브랜드다. 작년8월중동아마존(Amazon.ae)과현지유명 이커머스 플랫폼인눈닷컴(Noon.com)에서상품판매를 시작했다. 히잡으로얼굴을가리는여성 소비자들에게특히아이라이너나아이섀도, 아이브로우같은제품이큰반향을일으키자 판매처를확대하기시작했다. 올해1월엔세포라₩페이시스같은오프라인매장에도입점했

다. CJ 올리브영관계자는“올해웨이크메이크판매를시작으로‘브링그린’같은자체기초브랜드의수출도순차적으로준비하고있다”면서“화장품소비를많이하는30대미만여성 인구가많은아랍에미리트를중동진출거점으로택했고, 이를발판으로삼아판매처를주변국가로확장해나갈계획”이라고말했다. 한국화장품업계가일본과미국, 남미와중동까지전세계신(新)시장개척에나서고있다. 중소기업₩스타트업브랜드의약진(躍進)이특히돋보인다. 작년한해중국이코로나로인 해강력한봉쇄정책을펼치면서주요판매처가크게축소돼실적쇼크를겪었던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도올해는북미₩일본시장을확대해나가기위해박차를가하는모습이다.

2023년 3월 8일 수요일

아모레퍼시픽제공 K뷰티가일본과미국, 남미와중동까지해 외구석구석까지진출을시도하고있다. 대 기업외에도중소기업₩스타트업의활약이 남다르다. 아모레퍼시픽의‘라네즈’립글로 이밤. 일본₩미국시장에서최근가파르게팔 려나가고있다.

아모레퍼시픽제공 아모레퍼시픽이최근인수한미국클린뷰 티브랜드‘타타하퍼’

CJ올리브영제공 CJ 올리브영의자체색조브랜드‘웨이크 메이크’

올리브인터내셔널제공 작년한해동안일본에서만90만개팔린 ‘밀크터치’제품.

▷7면 계속

▷C8면계속 편집국산업부송혜진기자

Inside

크레이버제공 미국아마존베스트셀러로유명한‘스킨천 사’의‘마다가스카르센텔라라인’세럼

C4~5 송혜진기자의 트렌드 인사이드

C3 설레는새학기‐건강하게, 신나게 C6 알코올₩음료, 우리는제로로통한다 C7‘새롭게, 나답게’5가지감각적인컬러즐긴다

조선일보섹션/Advertorial section 2023년2월23일목요일

美LA 최대민간종합병원궨우뚝궩, 호주선난임치료로인정‐궨K-의료궩 선도

한국이세계를선도하고있다. K-POP, K-FOOD 등열풍 때문이다. 이런현상은의료분야에서도나타나고있다. 차바이오텍계열사차헬스케어는미국₩일본등 7개국86개기관에서글로벌헬스케어시장을선도할K-의료의위상을높이고있다.

차헬스케어제공 ⃝LA 할리우드차병원최고 의료책임자겸안과센터 CEO인로힛발마박사가 수술을하고있다. ⃝타임랩스시스템, 1인용인 큐베이터등최첨단기술을 활용하는호주‘시티퍼틸 리티’연구진. ⃝올해완공예정인할리우드 차병원신축병동조감도.

궨한국의료수출1호궩 LA 차병원 퇴원후후속프로그램시행해 환자의재입원률과사망률낮춰 국내첫호주난임치료시장진출 생식의학기술로임신성공률높여

차헬스케어는국내유일의글로벌헬 스케어사업운영전문기업이다. 해외에 자본을투자, 병원을직접운영해수익을

내고있다. 차병원의60년의술과노하우 를바탕으로국내와해외를넘나들며큰 성과를내는중이다.

◇차병원, 한국의료수출1호병원

미국로스엔젤레스에위치한할리우드

차병원은연평균 10%대 성장률을보이 는‘한국의료수출1호병원’이다. 美 LA 최대민간종합병원으로도우뚝섰

다. 한해입원환자수는1만2000명에달

하며, 5000건이상수술을 진행했다. 현 지언론은할리우드차병원이가진혁신 적인의료시스템을주목하고있다.‘하 버드비즈니스리뷰’는퇴원후환자후 속프로그램을시행해재입원률과사망 률을낮춘사례를,‘뉴욕타임즈’는포스

트팬데믹에대비하는미래병원사례로

소개했다. 또‘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

포트’등병원평가기관은척추, 고관절, 심부전, 폐렴등분야에서할리우드차병 원을우수병원으로선정했다. 제이미유 할리우드차병원대표는“올해지상4층, 지하1층규모의신축병동을완공해최 첨단종합병원으로도약할것”이라고말 했다.

◇난임치료선진국호주에서실력인정 차헬스케어는 2018년, 호주주요5개 도시에서난임센터를운영하는시티퍼 틸리티를인수, 국내최초로호주난임치 료시장에진출했다. 2022년에는서부최

대난임센터인 FSWA(Fertility Specialists of Western Australia)를인수 하면서현재호주전역에21개난임센터 를보유중이다. 차헬스케어는차병원의 생식의학기술을전파해임신성공률을 획기적으로높이면서실력을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차병원은시험관시술을 통해2022년 한국에서1만5000명의새 생명을탄생시켰다. 이는국내전체출생 아의6%에해당한다. 아드난카타코빅 시티퍼틸리티대표는“차병원의선진 Lab 공정프로세스도입과연구진의활 약덕분에센터의연평균매출이30% 이상성장했다”며“덕분에호주3대난 임센터로발돋움했다”고했다.

◇싱가포르, 동남아확장의교두보 차헬스케어는2017년싱가포르, 인도 네시아, 베트남에48개의전문클리닉을 운영하는동남아최대병원그룹인SMG (Singapore Medical Group)의지분을

인수한데이어, 2019년최대주주지위 를확보해환태평양의료네트워크를구 축했다. SMG의 인프라와네트워크를거 점으로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등동 남아시아지역으로네트워크를확장할 계획이다.

차헬스케어는 2014년TCC(Total Cell Clinic)를열어일본 세포치료시장에진 출했다. TCC는 차바이오그룹이보유한 세포치료기술력을토대로현재까지 6000건이상의치료실적을올렸다.

차헬스케어는제2의도약을위한성장 동력을발굴중이다. 오상훈대표는“차 헬스케어는전문투자기업인이지스아시 아투자운용과파트너십을통해해외사 업을확대할계획”이라며“7개국86개 기관의료네트워크와환자를연결하는 Virtual Hospital(가상병원)플랫폼을 구축해글로벌디지털헬스케어를선도 하겠다”고말했다.

이영규메디컬리포트기자

쥐가 자주 오는 분

3. 눈이 침침하고, 콜레스톨, 골다공증, 불면증이 있는 분

4. 허리, 무릎, 어깨가 아프신 분

5. 남녀노소의 허약 증상과 음양 기력을 크게 보강시켜주는 약용 동물입니다.

6. 당뇨가 있거나 술, 담배로 간에

물한방울타지않은

100% 초유만담았다

푸른친구들 아마쿠라초유

중장년층전립선건강, 궨사군자추출분말궩로지킨다

푸른친구들제공

면역력은우리몸을지키는최후방어

선이다. 면역력이강하면외부바이러스

가신체내에쉽게침입할수없다. 하지 만면역력이떨어지면식중독균이소량

만몸에들어와도장염등의질환을쉽게 앓을수있다.

바이러스로인해발생하는감기나독 감도마찬가지다. 각종질환으로부터아 프지않으려면면역력관리에신경써야 한다.

면역력을키우고싶다면‘초유’가좋

다. 초유는‘신의한방울’이라고불릴 만큼항바이러스₩항균성물질인락토페 린이풍부하게함유돼있다. 초유에풍 부하게함유된IgG(면역글로불린G) 역 시외부바이러스를공격하는강력한힘

을가지고있어우리의건강에큰도움

을준다. 당뇨같은만성질환도예방해

주는성장인자와성장호르몬이다량들 어있다. 푸른친구들에서판매하는‘아마쿠라

초유’〈사진〉는물한방울타지않은100 ％초유만담았다. 해당제품은유럽에 서자연방목으로자란소가분만한지12 시간이내에생산하는초유만을고집한 다. 호르몬제나항생제를전혀사용하지 않았으며IgG의함량이35％이상인최 고등급만을담았다.

아마쿠라초유가특별한또다른이유 는독일초유전문기업인콜로스트럼바 이오텍이독일에서직접만든독일완 제품이라는것에있다. 아마쿠라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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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공법을사용해직접만든100％초유

로, 체내흡수가빠른액상형태의제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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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을추가증정하는행사를진 행한다. 제품상담은1644-7700에서할

수있다.

휴온스제공 ‘전립선사군자’는식약처인증을받은개별인정원료‘사군자추출분말’뿐만아니라지구력증진을위한‘옥타코사놀함유유지’, 정상적인면역기능을위한아연까지들어있어체계적인건강관리를돕 는다.

휴온스는전립선건강개별인정형원 료인‘사군자추출분말’을함유한제품 ‘전립선사군자’〈작은사진〉를개발했 다. 이제품으로남성전립선건강기능 식품시장으로의영역확장을모색하 고있다. 전립선사군자의주성분인 ‘사군자추출분말’은식약처인증을받 은새로운개별인정원료이다. 인체적 용시험을통해국제전립선증상점수 (IPSS) 총점개선및귥야간뇨귥요절 박귥잔뇨감귥빈뇨귥배뇨곤란₩배뇨 중단귥배뇨지연귥생활불편귥약한 배뇨등개별항목에서개선효능이확 인됐다.

‘전립선사군자’는사군자추출분말 이외에도지구력증진을위한‘옥타코 사놀함유유지’, 정상적인면역기능을 위한아연까지3중복합기능성으로설 계돼체계적인건강관리를돕는다. 또 습기와산화에강한개별PTP 포장으로 안정적이고위생적인보관이가능하다.

메디컬리포트취재팀

일상에서전립선질환을예방하고관리 할수있는제품수요가높을것으로기 대하고있다.‘전립선사군자’브랜드 모델로는트로트가수‘진성’을발탁했 다. 다양한명곡으로대한민국트로트계 정상급가수로오른‘진성’의끈기있고 건강한이미지가제품콘셉트와맞았기 때문이다. 진성이추천하는‘전립선사 군자’는현재온라인등에서다양한혜 택과함께선보이고있다.

◇휴온스‘사군자추출분말’임상논문, SCIE 등재 휴온스가개발한남성전립선건강기 능식품‘전립선사군자’의핵심원료‘사 군자추출분말궩을활용해남성하부요로 증상개선효과및안전성에대한인체적 용시험연구결과가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과학기술논문인 용색인확장판)급대한비뇨의학회공식 학술지‘ICUrology (Investigative and

식약처인증궨개별인정원료궩인 사군자추출분말이주요성분 전립선비대증상있는135명이 12주간사군자추출분말섭취하니 야간뇨₩요절박₩잔뇨감등개선

Clinical Urology)’에게재됐다. 이번연구는중등증전립선비대증상

이있는남성135명을대상으로가톨릭 대학교서울성모병원비뇨기과, 고려대 학교구로병원비뇨의학과에서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대한결과다.‘국제전 립선증상점수(IPSS)’‘전립선특이항 원(PSA)’‘테스토스테론’‘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최대배뇨속도’‘배뇨 후잔뇨량’및‘국제발기부전지수 (IIEF-5)’의변화와사군자분말추출물 의안전성을평가했다.

연구팀은연구참여자를사군자추출

분말저용량(1000mg) 군과고용량 (2000mg) 군, 위약투여군으로나눠총

12주간섭취하게했다. 그결과, 위약투 여군대비사군자추출분말저용량과고

용량섭취군은12주후IPSS 총점점수

가전체적으로개선됐다.

특히저용량군에선귥야간뇨귥요절

박귥잔뇨감귥빈뇨귥배뇨중단귥배뇨

지연귥생활불편점수귥약한배뇨등개 별항목에서대조군대비유의한결과를 확인했고, 고용량군의경우귥요절박 귥약한배뇨를제외하고대조군대비유 의한효과를확인했다.

IIEF-5 하위점수의경우, 12주차에 위약군대비고용량섭취군에서성적 쾌감점수가향상됐다. 저용량섭취군 에서는6주차에최대배뇨속도증가와 배뇨후잔뇨량감소가가장크게관찰 됐다.

휴온스관계자는“많은중장년남성 이전립선관련증상을호소하지만선 택할수있는건강기능식품과치료제가 한정적”이라며“전립선사군자는다양 한문헌연구와조사를통해찾은사군 자추출물을주원료로해안전성과기능 성을모두갖추고있어남성전립선건 강을위한새로운선택지가될것”이라 고했다.

진현경메디컬리포트기자

휴온스는중장년층남성들이스스로

휴온스가출시한궨전립선사군자궩

칸비뇨의학과의원제공 ⃝윤철용칸비뇨의학 과의원대표원장이전 립선비대증의위험성 을강조하고있다. 그

2022년기준, 한국인 기대수명은 83.5 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정한

평균기준보다3년더길고, 일본에이어

2위를기록했다. 의료계는이런결과를 어떻게받아들이고있을까?

결론부터말하면, 늘어난생존기간만큼

수술로인한재발치료가더많이필요하

다고인식하고있다. 우리나라중장년층이

가장많이걸리는질환은전립선비대증이 다. 여기에맞는치료법인내시경전립선 절제술은수술후10년안에추가적인치 료를요구하는경우가꽤있다. 이는결국 나이든환자에게큰부담이될수있다.

서울지하철7호선논현역인근에위 치한칸비뇨의학과의원윤철용대표원 장은“수술을하더라도생존기간내재 발할가능성이높은만큼이땐비수술적 치료인‘유로리프트’가대안이될수있 다”고조언했다.

◇유로리프트, 안전과동시에치료효과 뛰어나

유로리프트는조직을최소로손상시키 는시술로내시경을통해전립선을묶어 좁아진소변길을열어준다. 수술적치 료와달리전립선조직을자르거나제거 할필요가없다. 시술후소변줄을찰필 요가없기때문에당일퇴원이가능해일 상생활로빠르게복귀할수있다. 부작용발생이적은것도장점중하나 다. 기존수술법인전립선절제술과레이 저수술은높은확률로발기부전(7~ 10%), 사정장애(41~65%)를동반할수 있다. 하지만유로리프트시술은국소마 취후20분내외짧은시간안에끝나기때 문에당뇨, 심혈관계질환, 뇌혈관계질환 을갖고있거나고위험군에속하는환자 를가리지않는다. 한마디로전립선결찰 술은완치를목적으로하는전립선비대증 치료법중편의성과안전성면에서가장 좋은시술인셈이다.

◇“전립선의크기₩형태₩방광기능에따 라시술법달라야”

좁아진소변길넓히는시술 조직최소손상‐당일퇴원가능 환자특성마다치료법달라져 의료진의풍부한임상경험중요

윤대표원장의말이다. 전립선은환자 가가진방광상태와전립선크기₩형태 에따라치료법이달라진다. 같은크기의 전립선에유로리프트를시행하더라도결 국사용되는결찰사의위치와개수는크 게차이나기에치료효과역시달라질수 있다. 윤대표원장은“시술을시행하려 면의료진이전립선의3차원적인구조를 완벽하게이해해야한다”고강조했다. 결찰사의위치를잘못잡을경우방광이 손상돼배뇨증상이악화되거나, 결석이 발생하는등부작용으로이어질수있다. 따라서집도의가전립선질환치료에대 해얼마나풍부한임상경험을가지고있 느냐는시술을완벽하게할수있는지여 부를좌우한다.

이런면에서윤대표원장은유로리프 트시술최고적임자라고자부한다. 실제 고려대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국내굴지의대학뿐아니라, 하버드의 대, 뉴욕주립대, 미국국립의료원등외 국대학과기관에서20년넘게전립선진 료₩연구₩임상을시행한전립선전문가이 기때문이다. 각종전립선질환에대한검 사및치료를원스탑진료형태로진행한

다. 환자에대한개별검사, 결과설명, 시

술, 사후관리모두를담당의가책임지는 맞춤형치료를통해환자의만족도를높 이고있다.“치료의질과환자들의만족 도를높이기위해최선을다하고있습니 다. 제소명은환자가고통에서벗어나 온전한삶을누리게끔도와주는겁니다.” 이영규메디컬리포트기자

“맞춤형치료여부가치료성패를좌 우합니다.”

절단₩제거대신전립선묶어

750만 한인 동포들의 둥지

동포청 설립을 환영합니다!

워싱턴 지역에 소재한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 US워싱턴한인회(회장 신동영)은 2023년2월27일, 미주 200만을 비롯해 750만 한인 동포들의 오랜 염원이던 동포청 설립 법안이 국회 전체회의를 통과하고,3월2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서명으로 모든 것이 확정되었음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년 3월 8일

동포청 설립·동포의 미래를 함께 하겠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곳에 계셔도 동포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입니다.

윤석열

원스톱 서비스 기대감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 전세계 네트워크 구축

버지니아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 US워싱턴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