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2017. 12. 15 / 761 호

12 면 비전 위클리 뉴스 / 광고 문의 | 0422 258 092 | visionweekly01@gmail.com

노동당 승리! QLD 재집권 성공


2


3


4


5


6


7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G’Day mate 호주인 절반, 50년전보다 지금의 삶이 더 나아 호주인의 절반은 50년전의 삶보다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33퍼센트는 지금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 타났다. 18세-29세 연령층 60퍼센트 이상은 지금의 삶이 더 낫 다고 응답하였고 50세 이상 연령층 41퍼센트는 자신들이 어렸을 때의 삶이 더 나았다고 응답했다.

여러 가지 국제적 지표들을 측정하는 퓨 리 서치센터(Pew Research Centre)가 이번 에는 국가별로 50년전 삶이 지금보다 더 나 았는지 더 나빴는지 아니면 같았는지 사람 들의 의견을 물었다. 38개국 43,000 명 국 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거보다 국가경제가 더 발전한 나라들의 응답자들은 1967년과 비교해서 전반적으

로 지금의 삶이 더 낫다고 응답했다. 호주의 응답자들 중 50퍼센트가 지금이 더 낫다고 응답한 반면 33퍼센트는 더 나빠졌 다고 응답했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현재의 삶이 더 나아졌다고 가장 긍정적으로 응답한 나라들은 베트남(88퍼 센트가 더 나아졌다고 응답), 인도(69퍼센 트), 한국(68퍼센트), 일본(65퍼센트) 등이

당뇨병성 족부질환과 궤양예방 (3) 신발

양말

· 신발 실외에서 맨발로 걷지 않는 것은 물 론이고, 가급적이면 실내에서도 맨발로 지내지 않도록 한다. · 푹신한 고무 깔창을 가진 실내화를 신어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 실외에서는 항상 양말과 신발을 착용한 다. · 가장 적절한 신발은 두껍고 유연성이 있 는 고무 깔창에 신발 앞과 뒤축이 막힌 것이다. · 신발을 구입할 때는 발이 가장 부어있는 오후에 신발을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내부가 찢어져 있지는 않은지 잘 살핀다. · 신발을 신기 전에 신발 안에 이물질이 있 는지 꼭 확인한다. · 새 신발을 처음 신을 땐 하루에 1~2시간 만 착용한다. · 발가락 사이에 끼는 샌들이나 슬리퍼 착 용은 피한다. · 겨울에는 차가운 것에 발이 노출되는 것 을 피한다.

· 양말은 매일 갈아 신는다. 면이나 모 소 재의 양말을 선택하고, 가능한 한 나일 론 소재로 된 양말 착용은 피한다. 나일 론 소재는 땀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 아 습진이나 무좀 등의 질환에 걸릴 위 험이 있다. · 양말 목이 너무 조이거나 울퉁불퉁한 바 느질 솔기가 있는 것은 발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혈액순환 · 금연을 실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차가운 발이라면 따뜻한 양말(따뜻한 곳 에 잠시 보관 후)을 신도록 한다. · 온열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감각이 소 실되어 고 위험 대상자들에게는 위험의 소지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궤양이 발생한 모습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 다. 하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8


9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1960, 1970년대의 호주의 가정

었다. 반면, 50년전보다 지금이 더 나쁘다 고 응답한 나라들로는 베네수엘라(72퍼센 트가 더 나빠졌다고 응답), 멕시코(68퍼센 트), 튀니지아(60퍼센트), 요르단(57퍼센 트) 등이었다.

지금은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되고 다 함께 참여하는 세상 조사대상국 중간수치를 보면 더 나아졌다 는 응답이 43퍼센트였고 더 나빠졌다는 응 답이 39퍼센트였다. 50년전인 1967년 호 주는 흑백 텔레비전을 시청했고 광산붐이 막 일기 시작해서 경제가 풍요로웠다. 당 시의 해롤드 홀트 연방총리는 바다에서 수 영하던 중 물살에 휩쓸려 실종되었고 결국 은 자유국민연립당의 집권위기를 불러왔

10

다. 그 해부터 원주민들도 인구센서스에 포 함되는 권리를 가지게 되었다. 호주전역에 우편번호제도가 실시되었으며 통화는 영국 파운드로부터 분리되어 호주달러가 사용되 기 시작했다. 휴대폰과 인터넷은 여전히 발명되기 수십 년 전이었다. 인구통계학자 마크 맥크린들 씨는 사람들이 1960년대에 대한 향수를 많 이들 느낀다고 말했다. “지금처럼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지만 그때는 헬멧 을 안썼고 아이들끼리만 나가 놀다가 저녁 식사 때까지 돌아오지 않기 일쑤였다. 방목 해서 기르는 양육방식으로 규제가 많지 않 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50 년전에 비해 과학기술과 의학발전 뿐만아니 라 그 때보다 더 공평한 사회가 되었다고 그

는 말했다. “그 당시는 평등사회가 아니었 고 호주원주민을 인정하지도 않았다. 지금 은 그보다 더 나아가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 되고 다 함께 참여하는 세상이 되었다. 사회 정의 면에서도 지금은 더 많은 계몽과 돌파 구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라고 맥크린들씨 는 말했다.

젊은 층과 노년층의 응답이 달라 60퍼센트 이상의 18세-29세 연령층은 지 금의 삶이 더 낫다고 응답하였고 50세 이상 연령층 41퍼센트는 어렸을 때의 삶이 더 나 았다고 응답했다. 1967년에 20대였던 로 빈 로이드씨는 지금의 삶이 과거에 비해 비 활동적이며 자신의 손자들과 같은 젊은 세 대에게 제약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자신의 세대가 누렸던 많은 활동들을 지금 의 손자세대는 놓치고 있다면서 손자들에게 앉아만 있지 말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도록 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 휴대폰 없이 는 살 수 없다며 지금의 현대과학기술에 정 말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가 있는 한 편 주택구입능력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스탠코비치씨는 말했다. 자신이 자랄 때는 집집마다 가장 한 사람의 소득으로 충분히 살 수 있었다며, 자신의 부모님도 주택대출 금 갚으면서 부자는 아니였지만 편안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가 둘 다 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택 대출금조차 못 갚는다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11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총선 승리 재집권 노동당 팰러셰이 주정부 새 내각 인선 18명으로 이루어진 퀸스랜드 주정부의 새 내각이 월요일 발표되었다. 재집권에 성공한 퀸스랜드 노동당의 팰러셰이 주총리는 총리직에 재선출 되었으며 부총리직 역시 현 재키 트래즈 부총리가 재선출되었다.

스티븐 마일즈 환경부장관은 새로 꾸린 내 각에서 보건부장관을 맡게 되었으며 캐머론 딕 보건부장관은 인프라 및 개발부 장관직 을 맡게 되었다. 커티스 피트 재정부장관은 이번 인선에서 주의회 의장직을 맡게되었으 며, 지난 임기에 미술부 장관직을 겸임했던 팰러셰이 총리가 이번에는 통상부 장관직을 겸임하게 되었다. 이벳 다스 법무부장관은 같은 직에 재임명되었으며 마크 베일리 간 선도로부장관은 교통부와 간선도로부 장관 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노동당은 월요일에 총선 후 처음으로 전당

12

대회를 가진 자리에서 팰러셰이 주총리를 환영했다. 그녀는 이번 임기에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언급하며, 일자리와 보건, 교육에 총 력을 기울이겠다는 약속과, 주 전역에 걸쳐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 약속을 모두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선거기간 주민들이 노동당을 뽑아준 제일 첫 번째 이유가 바로 그 분야들을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18명의 장관직 과 5명의 차관직 임명은 경험 및 지역을 대 표하는 인선으로, 모든 퀸스랜드 주민들에 게 더 큰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주고 그들이

정부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하 게 배분했다고 말했다. 장관직의 남녀 비율은 똑같고 차관직 5명 중 4명이 여성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170 만 평방미터 크기의 면적에 곧 5백만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가지게 될 우리 퀸스랜드 주를 대표할 일꾼들은 25명의 남성과 23명 의 여성으로 이루어졌다. 각 산업계 및 사업 체들과 협력하여 130,000 개 이상의 새로 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과 보건분야에 역대 최고의 예산을 투자하며 인프라 투자 와 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를 강화시킴으로

써 이번 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라 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재키 트레드 부총리


AUSTRALIA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워홀러 착취 청소용역업체에 벌금폭탄 공정근로옴부즈만은 호주에 입국한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들 을 조직적으로 착취한 서부호주의 한 청소업체를 기소하여 연방 법원으로부터 전국에서는 세 번째, 서부호주에서는 최고로 높은 벌금형 판결을 이끌어냈다. 호주의 여름이 다가오면서 전세계의 젊은 이들에게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들어오기 좋은 시기가 되었다. 그러나 공정 근로옴부즈만(FWO, 이하 옴부즈만)은 호 주사정에 익숙치 않은 워홀러들이 악덕고 용주들에게 착취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 을 경고했다. 워홀러 청소노동자들에 대 한 임금착취혐의로 캐서린 파이노-포비씨 는 $77,400의 벌금형을, 그녀의 남편 마 크 포비씨는 $72,240의 벌금형을 선고받 았으며 그들이 운영하는 청소용역업체는 $361,200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퍼스법원의 앤토니 루시 담당판사는 이 부 부가 취약한 지위의 청소노동자들을 착취 할 의도로 사업전략을 세우고 상습적으로 그들을 착취했다고 말했다. 이 부부는 직원 들을 고용하고 첫 몇 주 동안은 아예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그 후에도 그들이 당연

히 받아야 할 몫을 다 지급하지 않았고 그들 이 직장을 그만둘 때에도 그 동안의 체불임 금을 주지 않았다. 세 명의 청소노동자들은 고용기간 동안 받 았어야 했던 총 임금액 중 $11,511 를 덜 받았으며 그들 중 한 명은 두 달 동안 일하 고 받아야 할 임금액 중 불과 34% 만 받 았다. 세 명의 청소노동자들 중 한 명은 총 $5,106의 체불임금을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친구로부터 돈을 빌려야만 했으며 렌 트비를 내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끼밖에 먹 을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근로자는 3일동안 일을 한 후 법으 로 규정된 사흘치 최저임금 $569 중 한 푼 도 받지 못했다. 그녀는 렌트비를 내기위해 돈이 필요했지만 한 푼도 받지못해 암담했 으며 외국인 근로자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 는다고 느꼈음을 증언했다.

세 번째 근로자는 석 달 동안 일하고 받아야 할 임금 중 절반 정도밖에 받지 못하여 총 체불임금이 $5,836였다. 이들 부부는 선 고받은 벌금과는 별개로 체불임금 또한 모 두 소급해서 지급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 았다. 옴부즈만의 나탈리 제임스씨는 취약한 외국 인 근로자들을 뻔뻔스럽고도 상습적으로 착 취하는 혐오스러운 행위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사회에서 이와 같이 노골적이고 상습적인 착취행위를 마주하는 것에 매우 절망감이 느껴진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취약한 근로자들 을 착취하는 사업주들은 심각한 대가를 치 르게 될 것이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며, 법정 최저임금은 호주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며 절대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약자를 착취하는 뻔뻔스러운 행위로 이익 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업주들은 옴 부즈만이 끝까지 추적하여 그에 응당한 법 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이해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취약한 근로자 들을 착취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 분하기 때문에 법원도 갈수록 더 높은 벌 금형을 내리는 것이 확실하다고 그녀는 덧 붙였다. 제임스씨는 또한 2017 공정근로법 개정안 (취약근로자 보호법)이 이제 발효되었기 때 문에 이번 경우와 같이 심각한 수준으로 위 반 시, 법개정 이전보다 훨씬 강도 높은 처 벌이 주어진다고 지적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13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퀸스랜드 운전자들, 크리스마스 전에 기름탱크 채우세요...! 크리스마스 휴가기간이 가까이 오면서 휘발류 가격이 리터 당 $1.4 까지 치솟을 예정이므로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면 미리미리 기름탱크를 채우라고 RACQ는 권고했다.

약 60퍼센트 가량의 브리즈번 주유소들 은 현재 최저가 요일에 리터 당 $1.26 안 팎으로 받고있다. 그러나 RACQ 는 이 가 격이 크리스마스 전에 기대할 수 있는 마지 막 저가주유가 될 것이며 휴가시즌을 앞두 고 무려 리터 당 $1.50까지도 오를 수 있 다고 경고했다. “만약 휘발류 가격이 리터 당 $1.28 이하인 주유소를 발견하면 무조 건 가득 채우라.” 라고 RACQ 의 르네 스미 스 대변인은 말했다. “현재 휘발류 가격사 이클의 가장 싼 지점에 와있으며 크리스마 스 이전에 싸게 주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4

이다. 이 싼 가격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 르므로 주유소를 그냥 지나치지 말라.” 라 고 그녀는 말했다. 퀸스랜드 남동부에서 가 장 싼 휘발류를 파는 지역은 Holmview와 Beenleigh 그리고 Eagleby 지역으로서 홈 뷰와 빈리의 7Eleven을 포함 7군데 주유소 에서 리터 당 $1.24에 판매중이다. 브리즈 번 북부는 약간 더 비쌌는데, North Lakes 의 7Eleven과 Mango Hill의 울워스 제휴 칼텍스에서 리터 당 약 $1.26씩 받고있다. 이런 가격대는 웨스트 입스위치의 퓨마주유 소, 골드코스트 Ormeau 의 울워스 제휴 칼

텍스에서도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선샤 인코스트에서는 Noosaville의 Shell주유소 와 Buderim의 Liberty주유소가 그 중 가장 싼 리터 당 $1.28씩 받고있다. 그러나 어 떤 주유소들은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릴 것 도 없이 벌써부터 가격을 올렸으므로 운전 자들은 그 가격차이를 유의해서 관찰하라 고 RACQ는 조언했다. 예를들어, 밀튼의 한 BP 주유소는 벌써부터 리터 당 거의 $1.50

씩 받고 있는데 같은 도로에서 불과 3킬로 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다른 주유소들 보다 무려 22센트나 더 비싼 가격이다. 근 방에 있는 최저가 주유소와 가격사이클을 안내해주는 주유가격 안내 앱들을 이용하라 고 MotorMouth 앱 대변인 크리스 허스씨 는 조언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15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관광비자로 호주에 온 여성을 8년간 노에로 부린 Kumuthini Kannan과 그의 남편 Kandasamy Kannan

관광비자로 호주에 온 여성 8년간 노예 생활시킨 인도부부 멜번에 사는 인도인 부부의 집에서 무보수로 8년 간 가사도우미 일을 하며 감금당한 채 노예생활을 했던 한 인도여성을 응급구조대가 발견했다.

매년 주인가족이 한 달간 휴가를 떠난 동안 에도 집안에 감금당해 있었으며 신체적 폭 행도 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멜번 마운트 웨벌리의 한 가정집에서 8년 이상 한 여성을 노예로 부리며 살았던 한 인 도인 부부가 첫 번째 심리를 받기위해 멜번 치안법정에 출두했다. 피오나 맥리오드 연 방검사는 이 여성이 부부의 세 아이들 돌보 는 것과 가사일을 돕기 위해 2007년 관광 비자로 인도에서 호주로 입국했다고 말했 다. 그러나 그녀는 혼자서 집을 절대 나가지 못하도록 강요당했으며, 가사노동에 대한 보수도 전혀 받지 못했고 부인인 칸난씨로 부터 폭행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맥리오드검사는 이 여성이 요리나 청소 등

16

집안일 한 것이 칸난씨 부인의 마음에 차지 않으면 머리채를 잡아채이거나 뺨을 맞았 고 발로 채였으며 냉동음식이나 칼로 맞기 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일 아침 5시반 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하도록 강 요당했으며 만약 쉬거나 일을 잠깐 멈추려 고 하면 칸난씨 부인이 물건들을 집어던져 치우게 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든든하게 음 식을 먹으면 너무 피로해서 차 한잔과 밥만 먹으며 버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한 남 편 칸난씨는 자신의 아내가 이 여성을 폭행 하는 것을 알고도 개입하지 않았으며, 나중 에야 괜찮으냐고 묻거나 약이 필요한 지 물 었다는 진술이 이루어졌다. 이 집 가족이 매년 한 달간 휴가를 떠났을

때는 집안에 갇힌 채 바깥 쓰레기통에 쓰레 기조차 갖다버릴 수 없게 감금당했다고 맥 리오드 검사는 말했다. 2015년 이 여성이 목욕탕에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어쩔 수 없이 아내 칸난씨가 앰뷸런스를 불렀으 며, 그녀는 매우 쇠약해진 상태로 오줌통 안 에 쓰러져 심각한 저체온증 증세와 심각한 요로감염 증세를 보인 채 응급구조대에 의 해 발견되었다. 그녀는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고 사회복지사 와 여러 차례에 걸쳐 면담을 했다. 이 여성 은 칸난씨 부인에 의해 가명을 사용해 병원 에 입원했으며 칸난씨가 처음에는 그녀의 호주거주기간이나 학대당했던 일 등에 대 해 거짓말을 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올해 초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위가 그녀를 인 도로 돌려보내달라고 칸난씨 부인에게 여러 차례 부탁했다고 맥리오드 검사는 말했다. 그러나 칸난씨 부부는 이 여성을 노예처럼 대우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반박했다. 칸난씨 측 변호인은 그녀가 이 집에서 옷과 주거, 음식 등을 제공받았으며 이 부부로부 터 보살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여성이 자 진해서 호주에 왔으며 가족구성원의 한 명 처럼 지내고 부부의 아이들에게 할머니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돈과 물품을 부 부로부터 받았으며 그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고 칸난씨 측 변호인은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AUSTRALIA NEWS

통증호소 소비자 기만하는 제약회사 ACCC 기소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과 노바티스(Novartis)를 연방법원에 제소하며 이 업체들이 통 증완화제품을 마켓팅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을 기만하고 호도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이하 위원 회)는 이 제약업체가 일반 볼타렌 크림과 똑 같은 성분임에도 더 비싼 볼타렌 오스티오 젤(Voltaren Osteo Gel)을 사도록 고객을 호도했다고 주장하며 연방법원에 이 회사를 제소했다. 위원회의 로드 심스위원장은 이 두 가지 제품에 통증과 염증을 경감시키는 똑같은 유효성분이 똑같은 함량 들어있다고 말했다. 볼타렌 오스티오 젤이 마치 일반 볼 타렌과 달리 관절염 치료에 더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고객들을 호도하여 구매하게 했으나 사실상 그렇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관절염 및 다른 여러 가 지 통증에 똑같이 효과가 있으나 소비자들 은 보통 볼타렌보다 33센트 더 비싼 $7.50 를 내고 볼타렌 오스티오 젤을 구입했다고 심스위원장은 말했다. “GSK와 노바티스는 두 제품이 마치 서로 다른 것처럼 의도적인

마켓팅 전략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을 호도했 다. 이러한 소비자 기만행위는 특히 우려되 는 부분이며, 이전에 뉴로펜 제조사가 이와 비슷한 소비자 호도행위로 심각한 벌금형을 받았던 경우와 비슷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올 3월에 GSK는 오스티오 젤의 포장을 수 정하고 볼타렌과 똑같은 성분이라는 문구 를 써넣었으나 위원회는 수정된 포장도 역 시 소비자를 호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했다. 한편 위원회는 2016년 12월 진통제 뉴로펜 제조사인 레킷 벤키저사에게 6백만 불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연방법원에 제소한 바 있었으며 사측은 170만불의 벌금만을 냈고 위원회의 항소로 결국 벌금은 6백만불 로 인상되었다. 또한 이 회사는 위원회의 법 정비용까지 지불하도록 명령받았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노바티스(Novartis)

17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중국계 후원자와 너무 가까웠나 호주 의원 불명예 사퇴 중국 당국과 연루 의혹을 받는 중국계 후원자와의 유착 관계로 논 란이 되면서 호주와 중국 관계에 냉기류까지 불러온 호주 연방 상 원의원이 결국 사퇴했다. 호주 정부·여당으로부터 강한 사임 압력을 받아온 주요 야당 노동당의 샘 대스티아리 (34) 상원의원이 12일 의원직 사퇴를 발표 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대스티아리 의원은 그동안 노동당의 가치 에 따라 움직였고 지금은 당을 위해 떠날 것 을 요구받고 있다며 “숙고 끝에,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봉사는 2018년에 상원 에 복귀하지 않는 것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라고 사임을 공식화했다. 대스티아리 의원은 친중국 행보가 고스란 히 드러나면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전에 자신의 여행 및 법률비용을 중 국 당국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중국계 기 업인에게 떠넘겨 문제가 됐으나 당직을 내

18

놓는 선에서 매듭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남중국해 정책을 옹호 하고 중국인 후원자에게 호주 당국의 도청 을 경계하라고 조언한 것이 녹음돼 그대로 공개되면서 수렁에 빠졌다. 특히 맬컴 턴불 총리가 대스티아리 사례를 계기로 지난 5일 중국을 겨냥, ‘호주 정치 에 개입하려 한다”며 강력한 비판과 대응 조 치를 발표했고, 중국은 이에 거세게 반발 하면서 두 나라는 정면충돌 상황으로 빠져 들었다. 노동당은 이번에도 대스티아리가 당직을 내 놓게 하고 공세를 계속하는 정부·여당에는 “ 중국 혐오증”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하면 서 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정부·여당의 거친 공세와 함께 여

샘 다스티야리 상원 의원

론도 악화했고, 내년부터 안보 및 정보기 관들까지 관장할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12 일 대스티아리를 향해 ‘이중간첩’(double agent)이라는 비난까지 쏟아냈다. 결국, 노동당은 이번 주말 연방 하원에서 여 당의 과반을 무너뜨릴 수 있는 보궐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스티아리의 사임이 불가 피하다는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언론은 전 했다. 빌 쇼튼 노동당 대표는 “대스티아리가 선량 하고 충성스러운 호주인이고, 능력 있는 의

원이지만 그의 판단이 사임을 불렀고 그는 가장 무거운 대가를 치렀다”며 사임이 올바 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4살 때 이란에서 이민 온 대스티아리는 청 소년기부터 노동당 활동에 참여하면서 시 드니를 포함하는 최대 주 뉴사우스웨일스 (NSW)에 탄탄한 기반을 구축, 차세대 유망 주로 떠오르며 당내 중책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이란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의회에 진 출한 기록도 갖고 있다.


AUSTRALIA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생활습관만 바꾸면 암 사망 40% 피할 수 있어” 호주연구팀 “흡연이 제1의 적”…피해야 할 8가지 제시 생활습관만 바꾸었으면 암 사망의 40%는 막을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QIMR 버그호퍼(QIMR Berghofer)의 학연구소 연구팀은 많은 암을 피할 수는 없 는 게 현실이지만 몇 가지의 간단한 생활습 관 변화만으로도 암 사망의 40%는 피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고 호주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호주보건복지연구소(AIHW)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내놓 았다. 연구팀의 데이비드 화이트먼 교수는 “ 호주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암의 많은 수는 우리 다수가 직접 선택한 생활습관에 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먼 교수는 이어 암이 유전 혹은 불운 만의 문제는 아니라며 피해야 할 8가지 생 활습관을 제시했다. 이들은 간접흡연을 포함한 흡연, 과일과 채 소를 적게 먹고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일, 과도한 음주, 체중 과다, 신체 활동 부족, 과 도한 자외선 노출, C형간염과 인유두종바 이러스(HPV) 감염, 일부 폐경기 호르몬요

법 이용 등이다. 화이트먼 교수는 이들 위험 요소가 새로울 것은 없지만, 이들이 많은 다른 형태의 암 을 유발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고 지 적했다. 흡연이 폐암과 구강암, 인후암의 원인이라 는 것은 널리 알려졌지만, 췌장과 신장, 방 광 등 점점 더 많은 인체 부위에서 암을 유 발한다는 것이 점차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 다. 이트먼 교수는 피해야 할 이들 요소 중 우선으로 흡연을 지적하며, 이는 2013년 호주 모든 암 사망자의 23%(9천921명)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또 예방할 수 있는 암 종류로는 폐와 장, 간, 위, 피부 흑색종 등이 꼽혔다. 그는 또 음주가 비록 많은 사망을 부른 요인 의 상위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여성에게 음주에 따른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은 유방암이었고, 남성은 장암(bowel cancer)이었다”며 “많은 이가 통상 간암으 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흡연이 암 발생의 주 원인이다는 연구 결과가 호주연구진에 의해 발표

간암 사망은 점점 더 음주보다는 과체중과 간염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 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국제암저널’(IJC) 최신호에 실렸다.

이 광고는 비전/중국/대만/베트남신문 패키지 광고입니다.

19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피자 크러스트

글로리아 진스

‘갑질 논란’ 호주 주요 프랜차이즈 주가 하루 만에 26%↓ 식음료 최대 프랜차이즈 ‘RFG’… “우리를 개 취급” 점주 불만도 호주 식음료 분야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맹점주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 오면서 해당 업체 주가가 급락했다. 식음료 분야 프랜차이즈인 ‘리테일 푸드 그 룹’(RFG)은 수익을 올리는 데만 혈안이 돼 있어 가맹점주를 감시하는 한편 가맹비를 포함해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을 매기고 있 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11일 보도 했다. 신문은 전·현 가맹점주의 증언이나 비 밀 가맹계약서와 재무회계자료 등을 입수해

지난 주말에 이어 보도를 이어갔다. RFG는 커피 체인 ‘글로리아 진스’(Gloria Jean’s)를 비롯해 ‘도넛 킹’, ‘크러스트 피자’ 와 ‘피자 케이퍼스’ 등을 포함해 10여 개의 브랜드를 가졌다. 이처럼 호주의 식음료 분 야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이지만, 가맹점 주들은 현재 판매 때마다 부과되는 무거운 로열티와 마케팅 비용을 피하려고 매출을 줄여 신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 는 실정이다. 질 나쁜 식음료를 부풀린 가격

에 팔도록 강요를 받기도 한다고 호소했다. 또 엉터리 고용 계약서를 쓰게 하거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10대들에게 법정 임금 미만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착 취 구조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결국, ‘글로리아 진스’ 매장의 17%, ‘피자 케이퍼스’ 매장의 최소 25%가 현재 매물 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점주는 은퇴 자금을 날리거나 파산했고, 가 정마저 파괴됐다. 카페 체인 ‘미셸스 파티서 리’(Michel’s Patisserie) 가맹점을 운영하던 웨인 홍은 RFG 가맹점 생활이 마치 노예와 유사했다며 “그들은 우리를 개처럼 대우했 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점주는 “오랫동안

무언가가 가슴에 꽉 막혀 있었는데 풀리는 느낌”이라며 “이제 진실이 터져 나오고 있 다”라고 말했다. RFG의 가혹한 사업 모델이 지난 9일 처음 보도된 이후 RFG 측이 가맹 점들에 계약 위반일 수 있다며 언론을 피할 것을 요구했지만, 100명 이상의 점주가 새 로 폭로에 나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RFG 측은 성명을 통해 “이런 주장을 받아들 일 수 없으며 우리의 성공은 가맹 파트너들 의 성공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밝 힌다”라고 밝혔다. RFG는 또 자체 사업 모 델이 날로 치열해지는 소매 시장에 적절한 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미 전체 비즈니스를 재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비전/중국/대만/베트남신문 패키지 광고입니다. 20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AUSTRALIA NEWS

중국계는 어느 쪽 손을… 中-濠 대치만큼 뜨거운 濠 보궐 선거 시드니 중국계 밀집지 1석 박빙… ‘중국 이슈’로 中도 관심 오는 16일 호주 시드니 북부에서 단 한 석 을 놓고 벌어질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가 호주 사회, 나아가 중국에까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선거가 열릴 베네롱 지역구는 본래 집권 자 유당 소속 프로 테니스 스타 출신인 존 알렉 산더가 지난해 7월 총선에서 여유 있게 당 선된 곳이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이중국적으로 자격 시 비에 휘말리자 지난달 의원직을 내려놓았 고, 재신임을 받겠다며 보궐선거에 다시 나 섰다. 이 지역구는 본래 정계 최대 거물인 존 하 워드 전 총리가 1974년부터 2007년까지 의원을 지낸 자유당 아성이다. 하워드가 2007년 선거 때 충격적인 패배로 텃밭을 내줬으나, 알렉산더는 2010년 실지를 회복 하며 지난해까지 3선에 성공했다. 알렉산더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던

차에 주요 야당인 노동당이 뉴사우스웨일스 (NSW)주 거물 정치인를 전격 투입하면서 선거판은 요동이 쳤다. 노동당 후보인 크리 스티나 키닐리는 언론인 겸 방송 진행자 출 신으로 NSW 주총리를 지냈다. 12일 공개된 뉴스폴 여론조사에 따르면 선 거는 말 그대로 예측불허다. 자유당과 노동당은 지지율이 각각 39%며, 양당 선호도에서도 각각 50%로 갈린 상황 이다. 지난해 총선 때는 자유당이 50%대 28%로 여유 있게 앞섰다. 이와 함께 현 집권세력인 자유당-보수당 연 합이 연방 하원 전체 150석 중 76석을 차 지, 단 1석 차이로 겨우 과반을 차지한 만큼 여당으로서는 이번 선거를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처지다. 특히 최근 중국의 호주 정치 개입 문제를 둘 러싸고 양국 정부 간 날 선 대치 국면이 전 개되면서 이번 선거는 지역 특성상 ‘중국 문 제’가 선거의 핵심 이슈로 급부상했고 관심 도 더욱 커졌다.

턴불 총리 부부와 선거 운동 중인 존 알렉산더 후보(오른쪽 두번째)

이스트우드와 라이드, 에핑 등의 지역이 포 함된 베네롱 선거구는 시드니에서도 대표적 인 중국계 밀집지역이다. 지난해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주 전체 인구 중 중국계 비 중이 3.9%이지만, 이 지역구는 유권자의 무려 21%가 중국계다. 한인도 4.5%(호주 전체 0.7%)나 차지할 정도로 한인 다수 거주지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 결과는 사실상 중국인 과 한인들이 쥐고 있다고 해서 과언이 아 니다. 다급해진 맬컴 턴불 총리는 틈나는 대로 이 지역을 찾아 알렉산더 후보를 지원하고 있 다. 지난 9일에는 이스트우드에 있는 한인 신문인 한호일보사를 찾아 한인들과 간담회 를 하고 “알렉산더 후보가 의회에서 베네롱

이 광고는 비전/중국/대만/베트남신문 패키지 광고입니다.

선거 운동을 하는 노동당의 크리스티나 키닐리 후보(가운데)

의 한국과 중국계 커뮤니티의 대변인 역할 을 해 충실히 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동당에서도 빌 쇼튼 대표가 자주 이 지역 을 찾아 키닐리 후보를 돕는 등 사실상 이번 보궐선거는 양당의 중앙과 지방 정치세력이 모두 동원돼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자유당 측은 중국계 기업인이 노동당 의원 에게 거액의 기부금을 제공한 사실을 거론 하며 해당 의원을 향해 “나라를 배신했다” 고 정면으로 비난했지만, 노동당 측은 정부· 여당의 중국 관련 발언이 “중국인 혐오증” 으로 비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베네롱 지역구의 중국계 표심이 과연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 일부 중국 언론도 이번 보 궐선거 결과에 관심을 보인다고 호주 언론 은 전했다.

21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호주, 동성결혼 세계 26번째 합법화…의회 최종 통과

하원 압도적 찬성…수일 내 총독 재가로 공식 마무리 호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다. 호주 연방 하원은 7일 표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압도적 표차로 가결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전체 의원 150명 중 4명만이 반대표를 던 졌다. 방청석을 메운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법안이 통과되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동성결혼 지지자인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

멋진 날이다. 사랑과 평등, 존중을 위한 멋 진 날”이라며 “모든 호주인이 자신의 의견 을 밝혔고, 그들은 이것이 공정하다고 말했 고 이를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공식 절차는 피터 코스그로브 총독의 재가로 마무리되며, 이 는 수일 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절차가 끝나면 호주는 세계에서 26번째

반핵 캠페인 단체, ICAN 노벨 평화상 수상.. 핵 무기의 종말이냐? 인류의 종말이냐? ‘핵무기 폐기를 위한 국제운동’(ICAN, 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의 베아트리스 핀 사무 총장이 10일 노르웨이에서 거행된 시상식 에 참여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ICAN은 국제사회에서 핵 군축 논의가 전혀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세계적

22

인 핵무기 폐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낀 운 동가 여러 명이 논의 끝에 멜번의 칼튼에서 출범시킨 국제운동단체이다. 베아트리스 사무총장은 ‘핵무기의 존재는 재앙의 위협이 인간의 실수 일 뿐임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공포와 부주의한 순간, 잘못된 지

로 동성결혼이 허용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법안은 지난달 29일 연방 상원에서도 43표대 12표로 통과된 바 있다. 호주에서는 동성결혼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달 7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전체 유권자를 상대로 우편투표를 했으며, 찬성표가 62%에 달하면서 동성결혼 합법 화는 급물살을 탔다.

10년 전 호주 멜번에서 설 립된 국제적인 반핵 캠페인 단체가 2017 노벨 평화상 을 수상했다.

적이나 상처 입은 자아가 도시 전체를 파멸 로 이끌 수 있다”라며 “군 병력의 증강은 민 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할 수 있다”라 고 경고했다. 히로시마 원자 폭탄 피해자이자 ICAN의 운 동가인 세츠코 설로 씨는 반핵 운동이 지속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살 당시에 불타는 돌무더기에 눌린 채 계속 밀고 나가야만 했다”라며 원자 폭탄 피 해 당시를 설명한 설로 씨는 “빛을 향해 나 아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라며 “지금 우리의 빛은 핵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USTRALIA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턴불정부, 노벨평화상 받았는데 왜 축하 안 해줄까 호주의 반핵운동단체 ICAN 이 노르웨이에서 열린 2017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을 하였으나 턴불정부 는 공식적으로 축하를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다. 호주에서 창립된 핵무기 파기 국제운동단체(The 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 ICAN)가 핵무기 금지 유엔조약을 맺은 122개국의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올해의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핵보유국들 모두와 나토, 호주 등 그들의 동맹국들은 이 유 엔조약에 반대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한다.” 라고 남호주의 원주민 반핵운동가 수 콜 만-해슬다인씨는 말했다. 호주국민들이 이 상을 받도록 도왔고 정부도 설사 반 핵에 동의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축하는 해주었어야 했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미국, 영국, 프랑 스, 러시아 등 핵무기 보유국은 이번 시 상식에 노르웨이 주재 자국 대사들을 보

내지 않았으며, 보통 호주대사는 노르웨 이가 아닌 덴마크에 주재하는 관계로 노 벨평화상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다른 노벨상 시상식 때에 는 정부관계자들이 분명히 참석했었다 고 멜번의 ICAN 공동창립자 틸만 러프 씨는 말했다. “반핵이라는 큰 발걸음의 첫 단계이며 다른 나라들이 함께 조직했 으나 정작 호주정부는 그 성과를 약화시

키고 명예를 떨어뜨리고 싶어한다.”라 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턴 불총리의 축하전화 부재와 확고한 반대 기류가 오히려 더 큰 확신을 주고있다고 러프씨는 말했다. “이 유엔조약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들이 결코 무시 할 수 없다는 증거다.”라고 그는 말했 다. 정부의 축하가 있거나 말거나 ICAN 회원들은 10년 전 이 단체를 처음 시작 했었던 빅토리아 주의회 의사당 바깥에 모여 노벨평화상 수상을 자축했다. 호 주 ICAN 의 공동창립자 디미티 호킨스 씨는 이번 수상으로 힘이 나고 신난다 고 말했다. “멜번에서 몇 명 안 되는 사람들이 이 운 동을 처음 시작했고 그것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이제 노벨평화상을 가지 고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그는 말했다. 1950년대 남호주에서 영국의 핵실험이 있은 후 실명이 되었던 원주민 지도자 고 야미 레스터씨의 딸 로우즈 레스터씨 는 호주의 반핵단체가 노벨평화상을 수

NEWS FOCUS

상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ICAN 은 또한 원주민 커뮤니티가 겪어왔던 핵 실험 후유증과 고통에 관심을 갖도록 돕 는 역할도 했다고 고 야미 레스터씨의 딸 카리나 레스터씨는 말했다. “영국정부는 우리나라를 척박한 불모지 로 생각하고 아무도 살지않는 빈 땅이 라 생각하고 핵실험을 벌였다. 그러나 그곳에 아낭구 원주민 커뮤니티가 있었 다. 그래서 아낭구 커뮤니티가 국제사 회를 향해 우리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똑같이 반핵운동의 여정 중이라는 목소 리를 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23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호주의 다문화 지지 시위

AUSTRALIA NEWS

UN, 인종차별 증가세 보고서에... 호주 “기이한 비난” 반발 정치권·언론 겨냥 비판… “종종 처벌도 받지 받아”

24

유엔이 호주 사회 내 인종차별이 증가하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자 호주 정부가 “기 이한 비난”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국제 인권 논의의 핵심기관인 유엔 인종차 별철폐위원회(CERD)는 최근 정기 보고서 를 통해 정치권과 언론을 포함한 호주 사회 에서 인종차별적 표현과 외국인 혐오증이 “ 증가세”(on the rise)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원주민과 망명 희망자, 이주 노 동자들의 복지와 위상 등 16개 사항에 대 해 비정부기구(NGO)와 지역사회, 정부의 의견서와 증언을 토대로 이런 결론을 내렸 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10일 보도 했다. 보고서는 인종차별적 사건들은 비용이나 엄 격한 증거 조건 탓에 소송으로 가는 일이 드 물고, 종종 처벌도 받지 않는다며 인종차 별적 표현을 범법행위로 규정한 법을 법집 행 당국이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 조했다. 호주 인종차별반대법은 “인종을 이 유로 불쾌하게 하거나(offend) 모욕하는 (insult), 또한 수치심을 주거나(humiliate) 위협적인(intimidate) 표현”을 범법행위로

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이 법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 을 의회에 상정했으나 지난 3월 야당 반대 로 연방 상원에서 부결됐다. 보고서는 또 정치적 연설에서 외국인 혐오 성 발언이 자제되고 증오 연설이 공식적으 로 불허되거나 규탄받도록 정부가 적극적으 로 나설 필요가 있으며, 언론에서도 인종차 별적 증오 연설이 더는 나오지 않도록 규정 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보고서는 증오 연설과 폭력이 아랍 인들과 무슬림, 망명 희망자와 난민, 아프리 카계, 남아시아계, 원주민에게 주로 일어나 고 있다며 특히 아랍인과 무슬림을 겨냥한 경찰의 감시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들을 폐 기하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호주 정부는 이 보고서의 평가와 권 고에 전혀 수긍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 다. 연방 다문화부 장관인 제드 세셀야는 호 주가 성공적인 다문화 사회가 되려면 국경 이 제대로 지켜지고 국가가 안전해야 한다 며 “이처럼 기이한 비난을 단연코 거부한 다”라고 반박했다.


AUSTRALIA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호주 총리, 중국 경고 일축… ‘정치개입 논란’ 강대강 대치 中 “편견…관계 훼손” 비난…호주 총리, 현 대응 기조 고수 천명 경제적으로는 긴밀한 관계지만 안보상으로 는 앙숙과도 같은 처지인 중국과 호주 정부 가 서로 강경한 어조로 ‘강 대 강’ 대치를 하 고 있다. 호주 정부가 국내 정치에 중국의 영향력 확 대를 우려하며 최근 강경 조처를 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편견”이라며 관계 훼 손을 강력히 경고했으나, 호주 총리가 즉각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9일 중국의 강력한 반발과 엄중한 항의에도 호주를 위해 물러 서지 않겠으며 위협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 고 말했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보 도했다. 턴불 총리는 전날 오후에 나온 중국 외교부 의 반발과 관련, “현대 중국은 1949년, ‘중 국 인민들이 결연히 일어섰다’는 말과 함께 건설됐고, 이는 주권에 대한 자기주장이며, 자부심에 대한 자기주장”이라고 중국어를 섞어 쓰면서 말했다. 턴불 총리는 이어 같은 의미에서 “우리도 ‘

호주인들이 결연히 일어선다’라고 말하고자 한다”라고 선언하며, 중국의 위협에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턴불 총리는 또 “호주 정치에 외국의 개입이 있다”고 강조하고는 야당 중진 의원이 중국 관련 스캔들로 두 차례 당직을 내놓은 일이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노동당의 샘 다스티야리 연방 상원의원은 자신의 법률비용을 중국인 후원자에게 떠 넘겼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남중국해 정책 을 옹호하고 중국인 후원자들에게 호주 당 국의 도청을 경계하라고 조언한 것이 드러 나 최근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턴불 총리의 발언은 중국 정부가 호주 정부 와 언론이 지속해서 반중국 기류를 표출하 는 것으로 판단, 작심한 듯 공세를 취하는 데 따른 공식적인 대응이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턴불 총리가 이번 주초에 내놓은 외국의 정치개 입과 관련한 발언과 대책에 “매우 놀랐다” 는 반응과 함께 반중국 편견에 사로잡힌 것 으로 양국 관계에 해가 될 것이라고 강하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오른쪽)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

비판했다. 지난 6일에는 호주주재 중국대사관이 호주 정부와 언론을 향해 냉전적 사고에 빠져 반 중국 히스테리와 편집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턴불 총리는 지난 5일 중국을 겨냥, 호 주 정치에 영향을 주려고 전례 없이 교묘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당에 대한 외 국의 기부행위 금지 및 로비스트 등록 의무

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해 이번 대립을 불 렀다. 호주의 대중국 외교 기조에 강경책이 잇따 르고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양국 일각 에서는 무역 보복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전 망도 나오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호주에서 유독 중국인들의 기부나 공공 자산의 인수가 큰 문제가 되는 등 이중잣대가 적용되고 있다며 호주가 중

25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호주 정부가 국내 정치에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 하며 최근 강경 조처를 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정부 가 “편견”이라며 관계 훼손을 강력히 경고했으나, 호 주 총리가 즉각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해 그 결 과가 주목된다.

호주 ‘현대판 노예 금지법’ 추진… 대기업 갑질횡포도 타깃 의회 “노동착취 막자” 입법권고…기구설립·보상체계 마련 제안 인신매매·강제노동 척결에 워킹홀리데이·학생비자도 개선 타진

국과 강력한 경제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라면 서도 전략적으로는 미국 쪽으로 편향된 것 이 문제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호주전략정책연구원(ASPI)의 맬컴 데이비스는 “중국이 호주를 위협하려 한다” 며 중국이 호주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고 미국과는 떼어놓으려 하고 있고, 궁극적으

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단절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에서도 재계나 야당 일부에서 정부의 외교 기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지만, 턴불 총리가 현재 노선의 고수를 선언 하면서 양국 간 냉기류가 어떤 쪽으로 이어 질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게 됐다.

호주에서 현대판 노예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이 제정되고 기구도 신설돼야 한다 는 의회의 권고가 나왔다. 특히 권고 중에는 대기업들이 하청업체들로 부터 납품받는 과정에 노동착취를 활용하거 나 방임하는 일은 없는지 견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호주 연방 상하원 합동 조사위원회는 최 근 ‘평범한 모습의 이면’(Hidden in Plain Sight)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49개 권고사 항을 포함해 현대판 ‘反노예법’ 제정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호주 언론이 9일 보 도했다. 이번 조사는 과일 수확 작업을 하는 이주 노 동자들에 대한 착취, 청소업 분야의 착취 등 곳곳에서 현대판 노예노동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명 이, 호주에서는 4천300명이 인신매매나 부 채 상환, 강제노동, 기타 과거 관행 등을 통 해 현대식 노예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 됐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매출 5천만 호주달러 (421억 원) 이상의 기업들에 납품 과정에서 노예노동으로부터 이익을 취하거나 경쟁 우

위를 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도록 의무화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전에 나온 정부의 권고 기준으로는 매출 1억 호주달러(822억 원) 이상의 기업을 상 대로 했던 점을 고려하면 규모가 큰 기업 대 부분이 포함될 정도로 기준이 크게 강화된 셈이다. 보고서는 또 현대판 노예노동의 피해자들을 위해 보상을 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돼야 하 며 보상금은 압수한 범죄 수익금으로 충당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체류를 1년 연장해주는 조건으로 농촌에서 88일을 일하도록 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제도와 함께 학생비자 소지자에 대한 가혹 한 조건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있 다며 비자제도 개정도 요구했다. 이밖에 취업 알선업자들에게 허가제가 도 입돼야 하며 지역사회에 노예노동을 신고 할 수 있도록 핫라인이 개설돼야 한다는 권 고도 나왔다. 조사위원장인 크리스 크루더 의원은 매춘업 소의 이중벽 사이에서 살도록 강요받던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례를 소개하면서 “현대 판 강제노동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대한 범 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NEWS VISUAL

승객 수백명을 태운 프랑스 여객선이 출항 직전 좌초 하 였다.

26


AUSTRALIA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호주증권거래소(ASX)의 홈페이지

호주증권거래소, 블록체인 도입 천명

“주요 금융기관 세계 최초” 내년 3월 상세 일정 공개 “업무 간소화·고객비용 부담 절감” 기대 호주증권거래소(ASX)가 증권거래 시스템 에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적용하겠다고 발 표했다.

ASX는 이 계획이 실현되면 주요 금융기관 으로는 세계 최초가 된다고 주장했다. 호주 증시는 거래량 기준 세계 8위 규모다. ASX의 도미닉 스티븐스 최고경영자(CEO)

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가 “호주를 금융시 장 혁신의 선두주자로 올려놓을 것”이라며 “아직 할 일이 있지만, 이번 발표는 그 여정 에 중요한 신기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호주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스티븐스 최고경영자는 기존 거래 시스템 인 ‘CHESS’(Clearing House Electronic Subregister System)를 블록체인으로 교체 하면 업무를 간소화하고 새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비용도 절감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ASX 측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작동 방법 및 적용 시기 등 상세한 내용은 내년 3월에 공 개할 예정이다. 공공 거래장부로도 불리는 블록체인은 최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현재로는 증권거래 시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데, 블록체인은 거래 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을 사용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특히 증권 및 은행 서비스 에서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최 근 수년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금융부문 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투자 도 크게 늘고 있다. ASX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디지털 애 셋’(Digital Asset)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 용할 예정인데, 호주 언론들은 이 기술의 실 제 적용에는 최소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 했다. ASX는 지난해 1월 1천490만 호주달러 (122억 원)를 투자해 디지털 애셋의 지분 일부를 매입했다. 2014년 설립된 디지털 애셋은 ASX를 포함 해 골드만 삭스, JP 모건 체이스, 씨티그룹 등으로부터 미화 1억1천500만 달러(1천 26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끌어냈다.

27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차별에 우는 호주 여성연구자들…남성동료 이름으로 지원 신청 건강의료 지원사업 수혜, 남성이 압도…여성에 교묘한 장벽

호주의 보건의료부문 여성 연구자들이 연구 비 지원 수혜 대상에서 사실상 배제되면서 동료 남성들 이름을 빌려 지원 신청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정부 산하기관인 국립건 강의료연구협의회(NHMRC)가 지난 15년 간 제공한 영예의 ‘프로그램 보조’(program grants) 사업 수혜자 중 남성주도의 팀이 89%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의 경우 8건의 프로그램 보조 사업 수 혜자 모두 남성주도의 팀에게 돌아갔다. 시드니공대(UTS)의 뎁 버호벤 교수는 여성 연구자들이 남성동료 이름으로 지원을 신 청하는 데 대해 “드물게 이용되는 전략이 아 니며, 연구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라고 말했다. 이처럼 주요 연구비 지원을 남성들이 사실 상 독차지하고 그 이후의 후속 연구나 지원 도 결국 주로 남성 팀에게 돌아가면서 여성

연구자는 연구 경력을 쌓지 못하고 승진에 서도 배제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NHMRC의 앤 켈소 회장은 “우리의 여러 사 업에 대한 지원자 중 남성과 여성의 채택 비 율은 오랜 걱정거리”라고 말했다. 이런 성별 불평등은 NHMRC 연구 지원 의 큰 몫을 차지하는 올해 ‘프로젝트 보 조’(project grants)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고 있다. 올해의 경우 여성주도 팀의 경우 수혜율이 15.3%지만, 남성주도 팀은 17.1%에 달 했다. 이에 따라 NHMRC는 34개 여성주도 팀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프로젝트 보 조 수혜 대상자의 경우 남성주도 팀은 364 개, 여성주도 팀은 절반 수준인 186개에 그 쳤다. 버호벤 교수는 “연장자로 갈수록 여성은 더 줄고, 사람들은 고위직이라면 여성보다는 남성을 생각하게 된다”며 연구비 지원 배제

가 여성이 위로 올라가는 데 교묘한 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버호벤 교수는 정부의 영화산업 지원 과 관련해서도 프로듀서나 감독, 작가 등 창

의적인 역할에 참가한 여성 비율은 균형과 는 거리가 멀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세계 대테러 전문가 컨퍼런스, 멜번에서 개최 연말연시에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림에 따라 테러리스트 의 위협이 최고조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당국 역 시 경계 태세를 높인 가운데 세계 대테러 전문가들의 컨퍼런스가 멜번에서 열렸다.

11일 멜번에서 시작된 세계 대테러 전문가 컨퍼런스에 참석한 피터 더튼 이민 및 국경 보호부 장관은 IS가 중동 지역에서 지배력 을 상실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한 세력 확장 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대테러 전문가와 해외 대테러 전문가 들이 함께 모이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늘(11 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멜번에서 펼쳐 졌다. 국제 대테러 전문가들이 미국 이외의

28

지역에서 이 같은 컨퍼런스를 갖는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법 집행 기관, 비상 관 리 기관, 정부 기관들이 전략 전문가, 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대테러에 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이어갔다. 로스 건더 경찰 국장 보좌관은 ‘지난 몇 년 간의 혼란이 올해 말로 확대될 수 있다’라며 ‘당국은 테러리즘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개

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조금 더 민첩해질 필요가 있다”라 고 말한 건더 보좌관은 “테러 공격은 정적이 지 않고 매우 유동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해외 전문가들에게 배우고, 예 방을 위해 어떤 최선의 방법이 있는지, 전 문성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 다. 이어서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심리학 전문가와 전 세계 경찰들이 방문했 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피터 더튼 이민 장관은 암호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을 언 급하며 “불행한 현실은 위협적인 상황이 심 각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점”이라고 말했다. 더튼 장관은 2014년 9 월 호주 정부가 국가위협 수준을 ‘probable’ 로 격상한 후에 5 차례의 테러 공격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호주 전역에서 35건의 테러 작전이 행해져 80명이 기소됐고, 42명이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중 5명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29


AUSTRALIA NEWS

고래를 옮길 작업 준비하는 사람들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작업을 하는 중장비들

고래 사체를 이동시키기 위해 대기 중인 트레일러트럭

호주 해변 길이 18m 무게 60t 고래 사체 처리 ‘진땀’ 거대한 고래 사체 잇단 발견…처치 곤란에 그대로 두기도 호주의 지역 당국들이 최근 조류를 따라 해 변에 잇따라 나타나는 거대한 고래 사체들 처리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8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서부 퍼스에서 남 쪽으로 약 600㎞ 떨어진 유명 해변에는 길 이 18m, 무게 약 55~60t으로 추정되는 향 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이 고래는 지난주 암초에 걸린 채로 첫 모습 을 드러낸 뒤 주말에 조류를 따라 해변으로 떠밀려왔다. 보기 드문 큰 고래 사체인 만큼 주민들이 놀

라 달려왔고 곧이어 홉튼 지역 주민들은 처 리 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홉튼번영회 일원인 리사 윌슨은 “고래가 암 초에 걸려 있는 동안 상어 몇 마리가 나타 나 그 주변을 돌기도 했다”라고 채널7 방송 에 말했다. 지역 당국은 고래 사체를 방치할 경우 상어 를 끌어모을 수 있고,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 어드는 만큼 해변 이용객이 점차 많을 것으 로 판단해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이번 주초부터 시작된 작업은 시행착오 끝

에 불도저를 포함해 여러 대의 장비를 이용, 거대한 고래 사체를 방수포와 하역 망으로 감싸는 데 힘겹게 성공했다. 계획대로 라면 사체를 해변 위쪽으로 500m가량 끌어올려 대형 트레일러트럭에 실은 뒤 다른 지역으로 옮기게 되며, 이 작 업은 8일에야 끝날 예정이다. 지역 관계자들을 과거에 두 차례 이런 일이 있었고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면 서 해변 이용객들에게 상어 출현 가능성에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호주 멜버른의 인근 해 변에 길이 14m의 브라이드 고래(Bryde’s whale) 한 마리가 죽은 채 흘러온 일이 있 다. 이 고래 사체는 이번과 달리 접근이 어

려운 낭떠러지 밑에 있었고, 지역 당국은 사 체를 조각내거나 폭파하는 방안까지 고민했 으나 결국 그대로 두기로 했다. 악취를 부르 거나 상어들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지만 지역 사회나 환경, 작업자들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위험을 줄 수 있다고 결론 내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9월에도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서는 길이 12m, 무게 18t의 혹등고래를 너 무 커 이동시키기 어렵다는 이유로 해변에 묻었다가 다시 파내는 일도 벌어졌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 해변에 묻힌 고래 사체 로 인해 상어가 몰려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자 주 당국은 5만 호주달러(4천200만 원)를 들여 고래 사체를 옮겼다.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 법정 한국송환 동의

HOT NEWS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 는 김 모(35) 씨가 도피 중인 뉴질랜드의 법 정에서 한국으로의 송환에 동의했다고 현 지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김 씨는 이날 뉴 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노스 쇼어 지 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해 한국으로 송환되는 것에 동의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의 서명이 날 때까지 수감된 채 송환을 기다릴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김 씨는 지난 10 월 21일 어머니 A(55) 씨와 이부(異父)동 생 B(14) 군, 계부 C(57) 씨 등 3명을 살해

30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질랜드에는 범행 사 흘 후 도착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달 뉴질랜 드에 김 씨의 인도를 공식 청구했으며, 그의 송환을 위해 협의 중이다. 앞서 김 씨의 변 호인은 김씨가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고 밝힌 바 있다. 김 씨는 현재 뉴질랜드에 서 약 40일간 구금돼 있다. 김 씨는 지난 1 일에는 뉴질랜드에서 2015년 9월부터 11 월 사이 냉장고와 세탁기 등 모두 4천100 뉴질랜드달러(304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 을 훔친 혐의로 징역 2개월을 선고받았다. 한편 김 씨 아내는 자녀들과 함께 지난달 1

뉴질랜드 경찰에 의해 체포된 용의자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 서명 때까지 구금된 채 대기

일 자진 귀국, 공모 혐의로 구속기소 됐 다. 김 씨는 2010년 뉴질랜드 시민권자 인 첫 번째 아내와 결혼해 뉴질랜드 영주

권을 갖게 됐으며, 2015년 11월 뉴질랜 드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공모 혐의 를 받은 재혼 아내와 귀국한 바 있다.


31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공정근로 옴부즈맨, ‘스시 베이’ 임금 착취 의혹 법적 조치 경고

공정 근로 옴부즈맨실은 대부분이 한국 국적이었던 직원들의 임 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대형 스시 체인점 ‘ 스시 베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캔버라 타임즈와 브리즈번 타임즈 그리고 ABC 라디오는 오늘 공정 근론 옴부즈맨이 스시 체인 레스토랑 스시 베이 벨코넨 지점 이 해외에서 온 직원들을 착취한 혐의에 대 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정 근로 옴부즈맨은 이와 함께 오늘 보도 자료를 통해 레베카 이정 신이 소유주로 등 록된 벨코넨의 스시 베이가 2015년 11월 부터 2016년 3월 까지 총 5개월 동안 22명 의 직원들에 대해 $18,671달러의 임금을 적게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저 임금을 받은 것으로 주장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워킹 홀리데이와 학생비자로 호주 에 머물고 있던 한국국적자로, 이 가운데 4 명은 17세에서 19세 사이인 10대들이었던 것으로 보도 됐다. 신 씨는 벨코넨의 스시 베이 외에도 NSW 와 퀸스랜드, 노던 테리토리에도 스시 체인 점을 운영 중이다. 페어 워크 옴브즈맨 측은 작년 노던 테리토 리와, 센트럴 코스트, 뉴카슬, 골드 코스트, 캔버라 등 총 40여개의 스시 체인점을 조사 했고, 이 가운데 스시 베이 벨코넨 지점이 현재 레스토랑 업계 최저 임금 규정을 준수 하지 않은 것으로 믿어진다고 발표했다.

32

해당 직원들은 103달러에서 1992달러 가 량 임금을 적게 지급 받았고 최소 주중 임 금, 케주얼 수당, 주말과 공휴일 수당 등도 적게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스시 베이는 저임금을 산출해 미지급 분을 다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 외에도 기록 관리, 파트 타임 계약법 등에 대한 위반 사항도 발견됐다고 페어 워 크 옴부즈맨에의해 전해졌다. 페어 워크 옴부즈맨의 나탈리 제임스 씨는 “ 법적 절차를 결심하게 된 가장 주요한 요인 은 신 씨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직원들이 적 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혐의를 2007년에 접수한 뒤, 신 씨에 대해 비 준수 사항을 시 정하라는 경고를 보냈다”며, “페어 워크 옴 부즈맨은 2015년 5월 추후에 그 어떤 추 가적인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강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경고한 바 있 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씨는 특히, 어리고 취약한 노동자 가 연계돼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라 고 밝혔다. 페어 워크 옴부즈맨은 신 씨와 스시 베이 ACT업체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고, 향후 저 임금 지불 예방을 위한 법원 명령 조치를

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럴 경우 신 씨 개인에 대한 벌금은 준수 사항 위반 1건에 최고 $10,800 그리고 스 시베이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54,000가 될 수 있다. 만약 법원의 금지 명령이 발부 된다면, 이후 의 위반 사안에 대해서는 법정 모독죄도 적

ombudsman

옴부즈만(스웨덴어: ombudsman 옴 부스만, 표준어: 옴부즈맨)은 정부나 의 회에 의해 임명된 관리로서, 시민들에 의해 제기된 각종 민원을 수사하고 해 결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기소권을 보 유하는 경우도 있으나, 미보유하는 것

용될 수 있다는 점을 옴부즈맨실은 경고했 다. 혹시 호주 내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면 공정 근로 옴부즈 맨에 신고 할 수 있다. 원한다면 신원을 밝 히지 않고 무기명으로 신고를 할 수 영어 외에도 한국어를 포함 다른 언어로 신고를 할 수 있다.

호주 옴부즈맨 홈페이지

www.ombudsman.gov.au/

이 일반적이다. 이 단어의 기원은 고대 스웨덴어 umbuðsmann으로서, (의회 의) 대리인을 의미한다. 세계최초의 옴 부즈만은 1809년 스웨덴 의회 옴부즈 만이다.


AUSTRALIA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격무에 시달리는 맞벌이, 자녀 정신건강도 위협”

NEWS FOCUS

호주 연구팀…일과 가정 균형에 고용주·정책결정자 역할 강조 격무에 시달려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내 지 못하는 일자리는 그 일을 하는 사람들 의 자녀들 정신건강도 위협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국립대(ANU) 연구팀은 멜버른에 있 는 라 트로브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6일 홈페이지에 이런 결과를 공개하고 일과 가정의 건강한 균형을 증진하기 위 해 고용주와 정책결정자들의 역할을 강 조했다. 이번 연구는 약 2천500쌍의 맞벌이 부부 와 그들 자녀를 대상으로 10년간에 걸쳐 이뤄졌다. 자녀들에 대해서는 감정적 증 상, 행동문제, 친구들 간 관계, 과잉행동, 부주의 등을 조사했다. 연구결과, 맞벌이 부부 모두 일과 가정 사 이 갈등을 겪을 때 자녀들은 가장 위험이 컸으며, 특히 부부가 과중한 업무, 긴 근

무시간, 고용불안에 있을 때 자녀들의 정 신건강 문제는 가장 자주 발생했다. 맞벌이 10쌍 중 6쌍은 때로 일과 가정의 책임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7쌍 중 한 쌍 은 다른 한쪽이 이들 책임을 잘 소화하지 못하면 성 기능 장애를 경험했다. 주요 연구자인 ANU의 흐엉 딘 박사는 “ 부모들이 가정과 일터의 책임을 곡예 하 듯 어렵게 해낼 때 그들은 피곤하고 스트 레스를 받으며, 짜증을 내고 불행하게 된 다”고 지적했다. 딘 박사는 “일터와 가정이 서로 충돌하면 부부 모두와 자녀들 건강에 해가 된다”며 “이는 아빠든 엄마든 어느 한쪽이 매우 힘들거나 융통성 없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나타난다”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부모의 일과 생활

호주국립대 연구팀 동영상 캡처

의 불균형이 자녀 정신건강에 영향을 준 다는 것을 보여주는 초기 연구 중 하나라 며 이런 사실은 이미 자신의 자녀를 잘 아 는 부모, 특히 엄마들에 의해 보고되고 있 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일과 가정 간 부모의 갈등의 시 작과 지속은 자녀에게 더 자기 안으로 빠 져들거나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등 더 심 각한 정신건강 문제로 나타난다며 부모 사 정이 나아지면 자녀 정신건강도 개선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공동 연구자인 라 트로브 대학의 어맨다

호주 기업의 새해 가장 큰 우려는...? KPMG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2018년을 맞이하는 호주 기업 들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 것은 혁신, 비용 경쟁력, 에너지 가격 의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KPMG가 호주 내 2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대표이사들의 걱정 1순위는 ‘디지 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혁신’인 것으로 나 타났다. 이와 함께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

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을 크게 고민하고 있었다. KPMG 오스트레일리아의 게리 윈그로브 대표이사는 “앞에 놓인 혼란을 누구도 정

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혁신 문화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조직은 이익을 위 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 200개 기업들이 2018년을 맞아 가 장 염려하고 있는 톱10은 아래와 같다.

1위 디지털 혁신 2위 가격 경쟁력 3위 에너지 가격

쿠클린 박사는 고용자들에게 엄마는 물론 아빠에게도 일터가 가정 친화적이 될 필요 가 있다고 강조했다. 쿠클린 박사는 “관리 가능한 시간이나 자 율, 유연성, 고용 안정은 직원 건강과 복지 뿐만 아니라 그들 자녀의 정신건강을 지킨 다”며 “유연한 근무는 통상 엄마들에게 적 용되지만, 아빠들 또한 이익이 되고 자녀 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학술지 ‘사회과학과 의 학’(Social Science and Medicine) 최신 호에 발표됐다.

HOT NEWS 4위 규제 5위 정부 효율성 6위 공공의 신뢰 7위 기반 시설과 도시 여건 8위 재정 건전성 9위 빅 데이터 10위 건강 이밖에는 환경 변화, 교육, 세제 개혁, 사 회적 응집력, 주택 구매력, 안보, 원주민 비즈니스 등이 언급됐다.

33


34


35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트럼프, 이스라엘 수도로 ‘예루살렘’ 공식 선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료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말 할 것”이라며 “그는 이 문제를 역사적 현실과 현대적 현실의 인정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예루살렘이 역사적으로 이 스라엘의 수도였으며, 현재 총리공관을 포함한 대다수 정부기관의 소재지라는 점을 수용해야 한다는 뜻. 사진은 6일 예루살렘 구(舊)시가지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팔레스타인인 남성이 지나는 모습.

美대사관 예루살렘으로 이전 지시… “2국가해법 지지할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재시 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다고 공식 선언하고 주 이스라엘 미국대사 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지시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오랜 분쟁 의 뇌관이었던 예루살렘의 지위 문제를 놓 고 이스라엘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아랍 국과 이슬람권의 반발 등 향후 큰 후폭풍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외신 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팔레스타인과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등 주변 4개국 정상에게 전화를 걸어 이스 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예루살렘을 이스라 엘의 수도로 인정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제는 공식적으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할 때”라면서 “이는 옳은 일이며, 이미 해결했어야 할 문제”라 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속조치로 주이스라엘 대 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토

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국가 해법’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조만간 중동 으로 파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팔 평화공존 구상인 ‘2국가 해법’은 1967년 정해진 경계선을 기준으로 이스라 엘과 팔레스타인 국가를 각각 건설해 영구 히 분쟁을 없애자는 방안이다.

터키 대통령, 연일 트럼프 맹공… “예루살렘 유혈 참사에 협력”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의 ‘예루살렘 결정’을 연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예루살렘을 무슬 림과 다른 종교 신자의 지하 감옥으로 만드 는 자들은 그들의 손에서 피를 씻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 로 인정한다는 결정으로 미국은 그들의 협 력자가 됐다”고 비난했다. 터키는 중동 정세에서 친미 진영에 속하 긴 한다. 그러면서도 반미 진영인 러시아, 이란과도 긴밀하게 연대하는 ‘줄타기 외교’로 중동 맹 주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미국 주도의 국 제동맹군에 참가했지만, 시리아 북부 쿠르 드족, 이란·러시아와 평화협상 추진 등 문제 에서 미국과 이견을 보였다. 미국의 맹방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카 타르 단교 사태에서도 이란과 함께 카타르 를 지원했다. 이스라엘과 관계도 썩 원만하지는 않다. 2010년 터키의 구호 선박이 이스라엘의 가 36

자지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무릅쓰고 구호 품을 전달하려 하다가 이스라엘 해군에 공 격받아 터키 활동가 10명이 사망한 이후 양 국 관계가 경색됐다가 지난해에서야 정상 화됐다. 양국은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지중해 해상 가스전 공동 개발 협약을 맺으면서 접촉면 을 넓히던 터였다. 앞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10일에도 집권당 정의개발당(AKP) 행사 에 참석해 “미국의 결정은 국제법과 인류의 양심, 정의에 어긋난다’면서 ‘상임이사국(미 국)조차도 존중하지 않는 유엔 안전보장이 사회를 누가 신뢰하겠는가”라고 연설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을 ‘테러 국가’, ‘침략국’ 으로 부르면서 “이스라엘 경찰은 팔레스타 인 젊은이와 아이들에게 총을 쏘고 F-16 전 투기로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다”고 비판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비판에 베냐민 네 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터키 내 쿠르드족 마을을 폭격하고 언론인을 감금하고, 이란

푸틴 러시아대통령(좌)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을 돕는 지도자(에르도안)에게서 도덕 강의

를 들을 생각이 없다”고 반박했다.


WORLD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NEWS VISUAL

38 면에서 이어집니다.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에 항의하는 한국의 시민사회민중단체들’ 주최로 열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 규탄 기자 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목탑, 쓰촨지진탓 파손 복구후 이번엔 불…전체 소실

37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명나라 때 건립 中 쓰촨성 미엔주 구룡사 소재 목탑 영관루 화재

화재 현장 모습

지진으로 파손됐던 중건된 중국 쓰촨(四川) 성의 아시아 최고(最高) 목탑 건축물에서 불이 나 전체가 소실됐다. 11일 중국 펑파이(澎湃)망,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쓰촨성 미엔주(綿 竹)시 구룡사(九龍寺)에 위치한 목탑 영관 루(靈官樓)에 화재가 발생, 탑 전체가 소실 되고 주변 사찰도 크게 파손됐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불은 바로 옆 미완공 상태의 대웅전에서 시 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이 전체가 목 재로 된 탑에 옮겨붙는 것을 막지 못하고 큰 불에 휩싸이며 영관루 전체는 불기둥으

38

화재 이전의 모습 ▶

로 변했다. 영관루는 명나라 말기 1천600년대 초반 에 건립된 16층 높이의 불교 목탑으로 지난 2008년 쓰촨대지진 당시 크게 파손된 뒤 원래 자리에 러시아산 소나무를 이용해 8년 전 중건됐다. 당시 재상 류위량(劉宇亮)이 천문관 왕링관 (王靈官)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탑 전체가 나무 홈을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건립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목탑으로 불 려왔다.


39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40


41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中난징대학살 80주년 추모식에 시진핑 참석… 日에 역사인식 촉구 올해 국가 차원 추모행사로 거행… 관영 TV·라디오로 생중계 예정

13일 난징(南京) 대학살 80주년 추모식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포함한 중국 당 정 주요 지도자가 대거 참석한다. 이전과는 다른 중국 지도부의 이런 행보는 난징대학살 의미를 축소시키고 책임을 회피 하려는 일본에 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것을 촉구하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난징대학살 80 주년 추모식이 장쑤(江蘇)성 ‘난징대학살 희 생 동포 기념관’에서 국가주도로 거행된다 고 보도했다. 추모식에 시 주석 이외에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 무위원장,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 상회의 주석도 참석한다고 신화통신은 전했 다. 추모식은 중국 라디오와 관영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42

중국 언론매체들은 난징대학살 80주년 추 모식이 대규모로 거행되는 것은 학살 희생 자에 대한 사과를 포함해 바른 역사인식을 일본에 촉구하려는 뜻이 담겼다고 전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 1937년 12월 13일부터 1938년 1월까지 국민당 정부 수 도였던 난징을 점령했던 일본군이 30만 명 이상(중국측 추정)의 중국인을 학살한 사건 이다. 중국 정부는 2014년 2월 입법 형식 으로 매년 12월 13일을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로 정했다. 국가차원의 추모행 사는 올해가 4번째다. 중국 중앙(CC)TV는 11∼15일 5편의 위안 부 관련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이 다큐멘 터리는 2차대전 당시 일본 정부와 일본군의 체계적인 위안부 운영을 고발하는 첫 프로 그램으로 역사적 기록은 물론 목격자 증언,

1937년 일본군이 자행한 난징대학살 당시 중국인의 고통을 형상화한 조형물

영상 증거물 등으로 구성됐다. 중국은 일본 에서도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중국국가당안국은 ‘세계기억명록-난징대 학살당안’과 ‘존 라베의 일기(Diary of John Rabe)’ 등 2권의 책을 출판했다. ‘존 라베의 일기’는 난징대학살 당시 난징에 서 독일 지멘스 직원으로 근무했던 존 라베 의 일기를 편집한 내용으로 학살 당시의 생 생한 기록이다. 또 충칭(重慶)의 전쟁 피해 자들은 피해 배상을 위한 법정 판결을 듣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은 1938년 2 월부터 1943년 8월까지 충칭과 인근 지역 에 1만1천500개의 폭탄을 투하했다. 신화통신은 난징대학살 생존자 가운데 최고 령인 관광징(管光鏡)씨가 10일 향년 100세 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2015년 난징대학살 국가추모일 행사


43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청혼앞둔 中 고층빌딩 클라이머, 62층 빌딩서 추락사 ‘루프타핑’(rooftopping)으로 불리는 모험 스포츠를 하던 중국 의 유명 인터넷 스타가 62층 빌딩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홍콩 사우 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해외에도 이름이 알려진 루프타핑 스타인 우융닝(26)은 지난달 8일 중국 후난(湖南)성의 성도인 창사(長沙)시 에 있는 62층 빌딩을 오르다가 추락해 숨졌 다고 중국 경찰이 확인했다. 최근 안전장치 없이 높은 건물을 오르고 해 당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루프타핑이 유 행하고 있다. 위험한 영상일수록 많은 사람 이 구독하고, 비싼 광고가 붙기 때문이다.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우융닝 도 중국 내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동영상 플 랫폼에서 광고 모델로 출연하곤 했다.

그는 인터넷에 중국 내 고층빌딩을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300개 가까운 동영상 을 올렸다. 아무런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았 으며 “오직 나의 무술 훈련과 면밀한 계획에 만 의존한다”고 말했다. 그는 10만 위안(약 1천65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노리고 창사시의 62층 빌딩을 오르 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삼촌은 “우융닝은 창사시 빌딩에 오른 다음 날 여자친구에게 청혼하려고 했다”며 “결혼을 준비하고, 어머니의 병환을 치료하 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군함도는 지옥”…日시민단체, 진상은폐 日정부 ‘꼼수’에 맞선다 산업혁명유산에 어두운 역사도 담겨야… 강제동원 상처 아물지 않았다 日강제동원네트워크, 민족문제연구소와 ‘강제노동’ 가이드북 출간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에게 하시마는 쇠창 살 없는 감옥이자 공포의 노동 현장이었다.” 일본 정부가 재작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킨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등 메이지 산업시설의 강제 동원 역사 은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시민단체가 진상 알리기에 발벗고 나서 눈 길을 끌고 있다.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 등재시 약속한 강제 동원 실상을 알리는 정보센터를 하시마에 서 1천㎞를 훌쩍 뛰어넘는 도쿄에 설치하기 로 하는 등 각종 꼼수를 동원해 은폐에 급급

한 상태다. 이런 일본 정부에 맞서는 일본 시민단체는 ‘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다. 이 단체는 최근 우리나라 민족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과 강제동원’이라는 책자를 내고 산업혁명 유 산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2차대전 당시 일본 의 만행을 속속들이 고발했다. 한국과 일본의 양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참 가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한일 시민이 함께 만든 세계유산 가이드북’이라 고 소개하고 있다. 우선 하시마에 대해 가이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QLD 신규주택 4채 중 1채는 외국인 바이어에게 팔려

국내 4대 은행 중 한 은행의 자료에 따르 면 퀸스랜드의 신규주택 4채 중 1채는 외 국인 바이어가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2015-16 회계연도 동안 외국인 투 자자는 대략 11,000-18,000채의 주택 을 매입하였으며, 이는 전체 물량의 1015%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 나 이와 같은 수치는 퀸스랜드에서 건축 중인 신규주택만을 놓고 보면 25-45% 까지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ANZ은행 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ANZ의 Daniel Gradwell 연구원에 따르면 퀸스랜드에서 외국인에 의한 주택매입이 지난 5년동안 5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 에서 외국인에게 승인이 난 주택취득 건 수 중 95%는 신규주택이며 아파트가 대 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퀸스랜드 부동산 연합회의 Antonia Mercorella 대표는 퀸스랜드의 신규 주택 중 45%를 외국인이 사고 있다는 조 사결과에 회의적이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부동산을 사고 파는 현장에서 일하는 우 리의 경험으로는 좀처럼 믿기 어려운 수 치라고 말하였다. 중국인이 외국인 바이 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의심 의 여지가 없지만, 최근 중국정부가 자국 민의 해외 부동산 취득을 금하고 있는 상 황이라 ANZ의 보고서가 믿기지 않는다고

그녀는 말하였다. Mr Gradwell 연구원은 외국인 바이어가 호 주의 주택가격과 주택건축산업에 미치는 영 향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내 경기부양이 광산업으로부터 건축 산업으로 옮겨 갔으며, 또한 건축산업이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어 외국인 바이어가 건축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 다고 말하였다. 특히 외국인 바이어가 상당한 물량의 신규주택을 매입 한 것은 이들의 수요 가 국내 건축경기 붐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 으로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따라서 이 들의 수요가 급격히 말라 버리면 국내 건축경 기는 생각보다 크게 후퇴할 수 있다고 그는 말 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최근 몇 년 시드니와 멜버른의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을 외국인 바이 어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연구결과 외국인 바이어가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Mr Gradwell 연구원은 말하였다. 국내 전체 주택시장에서 외국인 바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적 낮 은 편이라 최근 몇 년 동안의 주택가격 성장 을 외국인 바이어가 주도했다고 보기는 어렵 다고 그는 말하였다. ANZ의 자료에 의하면 2015-16 회계연도에 외국인이 취득한 국내 의 주택물량은 약 35,000-60,000채로 전체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7-13%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8 면에서 이어집니다. 44


45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46


47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도주해서 잡히면 고무 튜브로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맞고 고문을 당했다. 감옥에 갇힌 것이나 다름없었다”, “(1945년) 원폭 투하 후 8월 18일쯤에 청소를 하러 나가사키 시내에 갔을 때 ‘인간 지옥이 여기구나’라고 생각했다

일본 시민단체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가 한국 민족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출간한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과 강제노동’ 책자. 양측은 ‘한일 시민이 함께 만든 세계유산 가이드북’으로서 이 책자를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각각 만들었다.

44 면에서 이어집니다.

드북은 “군함처럼 보인다고 해서 군함도로 불린다”며 “하시마 전체가 탄광으로, 바다 곳곳으로 갱도가 펼쳐져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1939년부터 하시마와 바로 옆 섬에 있는 다카시마탄광에는 4천명 정도의 조선 인이 강제동원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에게 하시마는 쇠창살 없는 감옥이자 공포의 노동 현장이 었다”며 “탈출은 어려웠고 끌려간 이들에 게 그곳은 지옥섬이었다”고 가혹했던 실태 를 전했다. 네트워크의 조사에 따르면 군함 도에는 1939년부터 1945년에 걸쳐 1천명 이 넘는 조선인들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되 고 있다. 화장(火葬) 관련 문서로 확인된 사망자는 50명 가량이다.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사고로 변을 당했다. 탄광 매몰에 의한 질식 사, 압사, 외상에 따른 사망, 여기에 탈출 과 정에서 숨진 것으로 보이는 익사도 있었다. 책자에는 “너무 힘들어 섬을 나가려고 신체 절단까지 생각했다”는 생존자의 증언도 수 록됐다. 실제 1943년 전북 김제군에서 군함도로 끌 려온 윤춘기 할아버지는 “임금의 3분의 1은 강제 저금되었고, 3분의 1은 고향에 송금한 다고 했지만, 귀국해 보니 송금이 전혀 안됐 다”고 일본측을 고발했다.

실제 군함도 전경 48

그는 “식사는 외국 쌀로 지은 밥과 국뿐이 었다”며 “밥에 주먹 정도 크기의 감자가 들 어있었기 때문에 밥은 겨우 세 숟가락 분량 밖에 되지 않았다”고 당시 열악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최장섭 할아버지의 경우 14세이던 1943년 전북 익산에서 군함도로 강제동원됐다. 책자에는 “도주해서 잡히면 고무 튜브로 피 부가 벗겨질 정도로 맞고 고문을 당했다. 감 옥에 갇힌 것이나 다름없었다”, “(1945년) 원폭 투하 후 8월 18일쯤에 청소를 하러 나 가사키 시내에 갔을 때 ‘인간 지옥이 여기구 나’라고 생각했다”는 그의 증언도 소개됐다.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관계자는 12일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설명 속에, 불편하지만 외면해서는 안되는 강제노동 등 어두운 역사도 담겨야 한다”며 “이는 2차대 전이 끝난 지 70여년이 지났어도 아직 강제 동원·강제노동의 상처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9


AUSTRALIA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0 0 0 , 0 0 0 , 0 0 0 , 0 1 $ S U 숫자로 본 캘리포니아 산불…23만 에이커 태우고 100억불 피해 샌타바버라 암트랙 열차 중단…”주중 바람 잦아들어 진화 기대”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에서 잇달아 발화한 초대형 산불이 2주째 번지는 가운데 로스앤 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 인근 토머스 산 불로 전소한 가옥이 1천 채를 넘었다.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소방당국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가장 먼저 발화 한 토머스 산불은 벤추라부터 인근 휴양지 오하이, 샌타바버라 인근 몬테시토 등을 태 우면서 피해 면적이 20만 에이커(약 800 ㎢)에 이르고 있다. 뉴욕시 전체 면적보다 도 크다. 벤추라 인근 지역에서 대피한 주민은 9만3 천여 명으로 파악됐다. 벤추라에서는 전체 시민 절반 이상이 대피했다. 진화율은 여전히 20%에 머무르고 있다. LA에서 북서쪽으로 160㎞ 떨어진 샌타

50

바버라에는 암트랙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교회가 연기와 재 때문에 문을 닫았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앞서 “크 리스마스 때까지 화마와 싸워야 할지도 모 른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건조한 산 타애나 강풍이 다소 잦아들면서 진화에 유 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크 엘리어슨 샌타바버라카운티 소방국 대변인은 “여전히 나쁘지만 조금씩 덜 나쁜 상황이 되고 있다”면서 “바람이 자욱한 산 불 연기를 걷어내는 면도 있지만, 산불을 더 옮겨붙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토머스 산불은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산불 가운데 역대 5번째로 큰 규모다.

캘리포니아 벤추라 지역 산불

미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중 바람이 시속 35∼70㎞로 불어 최고 시속 130㎞를 기록했던 지난주보다는 산불 확산의 기세가 주춤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벤추라 이외에 LA 북부 실마 카운티와 서 부 부촌 벨에어, 샌디에이고 인근 본살 지역 등에서 발화한 크릭·스커볼·라일락 산불은 90% 이상 진화율을 보이면서 대부분 꺼졌 고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CNN은 “캘리포니아 남서부에서 일어난 6 개 대형 산불로 불에 탄 면적은 뉴욕과 보스 턴을 합한 면적보다 크고, 싱가포르 전체 면 적에 맞먹는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엘리어슨 대변인은 “소방관들이 24시간 또 는 36시간 맞교대로 화마와 맞서 싸우고 있 다. 우선 주민의 생명을 위해 싸우고 그다 음엔 재산, 그리고 환경을 위해 싸운다”고 말했다. CNN에는 지난 10월 발화한 나파·소노마밸 리 산불로 집을 잃은 한 주민이 이번 산불로

또 다시 집이 전소된 사연도 소개됐다. 안토니오 왕이라는 마취과 의사는 소노마밸 리 샌타로사에 있던 집이 완전히 불에 타 무 너져 내렸는데 이번에 벤추라에 있는 두 번 째 집도 흔적만 남고 사라졌다. 이 주민은 CNN에 “집을 재건하려면 할 일 이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패리스 힐튼 등이 대피한 벨에어에 이어 연 예인·방송인이 많이 거주하는 샌타바버라 인근 몬테시토에서 스타들의 대피 행렬이 이어졌다. 이 지역에는 오프라 윈프리, 제프 브리지스, 드루 배리모어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로브 로는 마스크를 쓴 채로 가족과 함 께 대피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 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을 초청해 NBC 방송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한 쇼 호스트 엘렌 드제너러스 도 이웃끼리 서로 도와가며 대피하고 있다 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51


SPORT/ENTERTAINMENT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라스트 제다이’ 1980년 ‘제국의 역습’ 이후 최고작 될까 이번 주말 글로벌 개봉을 앞둔 루카스필름의 블록버스터 ‘스타워 즈: 라스트 제다이(이하 라스트 제다이)’가 시사회에서 뚜껑을 열 자 할리우드 매체들이 앞다퉈 비평을 내놓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데이지 리들리와 존 보예가

라스트 제다이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시사 회를 열었다. 본격 비평이 사흘간 보도유예 로 묶여 있다가 12일 오후 일제히 쏟아졌 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의 저스틴 창 은 “1980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이래 최초로 ‘총력을 쏟아부은’(flat-out) 작품”이 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데일리 비스트의 아이라 매디슨은 “수십 년 만에 나올까 말 까 한 베스트 스타워즈 무비”라고 높이 평가 했다. 인디와이어의 에릭 콘은 “1980년 제 국의 역습 이래로 울퉁불퉁했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역사에 가장 만족할 만한 진입 로를 닦았다”고 평가했다. 포브스(Forbes) 의 스콧 멘델슨은 “대중을 열광시키는 작품 이자 그 파생물로서 프랜차이즈의 새출발 을 알렸다.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탄탄 한 기존의 견본에다 묶어둔 느낌”이라면서 “야심찬 속편으로 제작진이 진짜 약속을 지 켰다”고 평했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 립스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긴 152

분이지만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USA투데이는 라스트 제다이를 역대 9개의 스타워즈 시리즈 중 5위에 올려놓아 중간 정도 점수를 줬다. 1위는 1980년 ‘제국의 역습’이 차지했 고 2위는 원조인 1977년 스타워즈, 3위 는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4위는 1983년 ‘돌아온 제다이’ 순으로 이 신문은 평가했다. 스타워즈 시리즌 올해로 40주년 을 맞았다. 할리우드 매체들은 라스트 제다 이가 15일 개봉하면 당장 박스오피스(흥행 수입 순위) 1위를 꿰찰 것으로 내다봤다. 앞선 시사회에는 데이지 리들리(레이 역),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역), 존 보예가 (핀 역)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라 이언 존슨 감독은 지난해 말 갑작스러운 죽 음을 맞이한 레아 공주 역 배우 캐리 피셔에 게 작품을 헌정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제다이는 캐리 피셔의 유작으로 남 았다.

캐리 피셔 52


WORLD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트럼프, 美여성의원과 가시돋친 설전… ‘여성 비하’ 트윗 논란도 길리브랜드 의원이 사임 요구하자 “경량급이 나와 싸우려 한다”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여성 상원의원 커스틴 길리브랜드(뉴저지)를 향 해 성적인 비하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트윗 을 날려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현지시 간) 이번 논란을 ‘트럼프 대통령이 성적으로 도발적인 트윗을 보내 미끼를 물다’는 제목 으로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격한 트윗은 전날 그에게 서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들 이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회의 조사 를 요구한 데서 시작됐다. 이들 여성이 “트럼프의 부적절한 성적 행동 의 역사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트 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러시아 내통 의혹 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자 “내가 알지도, 만 난 적도 없는 여성들의 거짓 고발과 지어낸 이야기로 옮겨가고 있다. 가짜뉴스”라고 반 박했다. 앨 프랭컨(민주) 상원의원 사임으로 성추문 공방에서 부담을 털어낸 민주당이 공세의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길리브랜드 의원의 결정적인 공격이 펼쳐졌다. 길리브랜드 의원은 전날 CNN 크리스천 아 만포어와의 인터뷰에서 “이 여성들에 의하 면 트럼프는 폭행을 저지른 것이다. 매우 믿 을 만한 비위행위, 범죄의 혐의를 갖고 있 다. (트럼프는) 철저하게 조사받아야 하고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길리브랜드는 “이 여성들의 증언을 들었다. 많은 것이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 신빙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길리브랜드가 자신의 사임을 요구했다는 소식을 접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아침부 터 발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다 길리브랜드 의 원을 ‘라이트웨이트’(경량급)라고 지칭했다. 라이트웨이트는 정치적으로 ‘가벼운 사람’ 또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척 슈머(민주당 상 원 원내대표)의 아첨꾼이자, 얼마 전 내 사 무실에 와서 선거 기부금을 구걸하던 사람

커스틴 길리브랜드 미 민주당 상원의원

(기부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그런 사람)이 지금 트럼프와 싸우겠다고 링에 올 라와 있다”라고 썼다.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을 향해 막 말성 비난을 퍼부어댄 상대방은 힐러리 클 린턴 후보와 모닝조 공동진행자인 미카 브 레진스키 이후로는 길리브랜드 의원이 처음 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길리브랜드가 2008년 뉴 욕에서 처음 선거운동을 시작할 때 트럼프 가 뉴욕의 큰 손 기부자였다는 점을 상기

시켰다. 룻거스대학 여성정치센터의 켈리 디트마는 뉴욕타임스(NYT)에 “트럼프의 트윗은 그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여성을 능 력이 떨어지는 존재로 보거나 여성의 야심 은 해롭다는 인식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길리브랜드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에 맞서 “성차별주의자의 중상모략”(sexist smear)이라고 다시 맞받아쳤다. 길리브랜드는 “대통령은 날 침묵시킬 수 없 다. 이 이슈에 관해 절대로 침묵하지 않을

언어치료사란? 안녕하세요 언어치료사 Bonnie Kang 입니다. 호주에서는 흔히 Speech Pathologist라고 불리는 언어치료사는 언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 람들이 어느 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겪 고 있는지에 대해 검사하고 개개인에 맞는 치료를 하는 직업입니다. 호주에 서 언어치료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언 어치료사 학사 (Bachelor of Speech Pathology) 또는 석사 (Masters of Speech Pathology) 과정을 거치고 여 러 공공기간에서 실습과 임상경험을 해 야합니다. 호주 정부에서는 언어와 의사소통이 아 이들의 학습뿐만 아닌 사회적, 정서적 인 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 을 알기에 국립유아교육 기관과 국립학 교에 언어치료사를 고용합니다. 또한 뇌졸증이나 치매등에서 오는 의사소통 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병원과 Aged care centre 에서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비영리단체와 복지단체 (e.g. child health community clinic)에서도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동 언어치료사로서 가장 흔히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느리고 표현력이 부족하거나 발음 에 문제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언어이해력이 부족한 아이, 말 을 더듬는 아이, 글 읽기와 쓰기를 힘들 어 하는 아이,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이도 언어치료사 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나 구개파열 아동, 정신지체, 뇌성마비, 자폐증 (Autism) 으로 인해 언어와 의 사소통이 원할하지 못한 아이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언어치료는 일대일 혹은 소그룹 형식으 로 진행되고 아이의 나이, 언어발달 수 준, 성격 등을 고려해서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형식으로 언어치료를 진행합니 다. 대부분 클리닉에서 진행하지만 상 황에 따라 집이나 Childcare 혹은 학교 에서도 언어치료가 가능합니다. 언어발달은 학습에는 물론 아이의 사회 적, 정서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 니다. 전문적인 조기진단과 치료는 아 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 이의 언어발달과 의사소통이 걱정되신 다면 언어발달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합 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언에치료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 니다. 칼럼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53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세계적 비트코인거래소도 당했다…

해킹·접속장애 줄이어 디도스 피해 소식에도 비트코인 강세 유지… 1만7천300달러 선

트럼프 대통령이 길리브랜드 의원의 사임 요구에 과민하게 반응한 데 대해 그녀를 2020 년 차기 대선의 민주당 예비 주자로 인식하기 때문 것”이라며 “어제 대통령에게 맞서 저항한 여성들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메이지 히로노(하와이) 상원의원 은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 혐오 증 환자이자 강박적인 거짓말쟁이, 성적 약 탈자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길리브랜드 의 원을 엄호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길리브 랜드 의원의 사임 요구에 과민하게 반응한 데 대해 그녀를 2020년 차기 대선의 민주 당 예비주자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해석 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달리 여성의원의 공격에 민감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남성인 코리 부커(뉴저지) 상원의원도 트 럼프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한 적이 있지만 트럼프 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 았다. 조지 W.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애리 프라이셔는 “역사적으로 많은 의 원들은 현직 대통령을 겨냥해 선을 넘는 공 격을 한다. 하지만 대통령은 초연하려고 하 고 같은 방식으로 반격하진 않는다”고 꼬 집었다.

세계적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 하거나 접속 장애를 빚으면서 투자자 들이 불편을 겪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 그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 2위 규모로 알려진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피넥스 (Bitfinex)는 이날 트위터에 “우리는 현 재 강력한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으며,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다 운됐다”면서 “개선하려고 조치 중”이라 고 밝혔다. 비트피넥스는 지난 7일 올린 글에서도 “며칠 동안 심각한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으며, 최근 들어 공격이 심해졌다”고 알린 바 있다. 디도스(DDoS)란 인터넷에서 흔히 쓰

이는 해킹 공격으로, 특정 웹사이트 에 침투해 바이러스를 심어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하도록 마비시키는 방식 이다. 같은 날 미국 가상지갑(wallet) 업체인 코인베이스(Coinbase)도 웹사이트에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문구를 띄우 고 정비를 위해 사이트를 닫는다고 밝 혔다. 코인베이스 계열 가상화폐 거래 소인 지닥스닷컴(gdax.com)도 “경미 한 서비스 차질”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이들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한 상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슬로베니아 가상화 폐 채굴 장터인 나이스해시(NiceHash)도 결제 시스템에 대한 해커 공

카피제품의 범람 - 디자인 침해 (2) 지난 호에 이어 디자인 카피 제품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호주 특허청에 디자인으로 유효하게 등록되 기 위해서는 여러 요건 중 신규성 (novelty) 이라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신규성’ 이란 특허청에 디자인 출원서를 제출하는 시 점에 동일 또는 유사한 디자인이 이미 세상 에 존재하거나 공개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 데, 출원 전 본인이 직접 인터넷 블로그에 올 린 사진 한 장으로도 이 신규성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받고자 하는 디자인 이 있으면 세상에 공개하기 전 먼저 디자인 출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비지니 스 측면에서 보자면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을 경우 모든 디자인을 특허청에 등록하기란 비 용 측면에서 부담이 클 것입니다. 또한, 어떤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지 모 르는 상황에서 몇 개만 골라 출원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점을 악용해 서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들을 골라가며 카피 하는 업체들도 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호 주의 대형 유통체인들도 이런 것을 묵인하면 서 카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새는 제품의 디자인이 매우 중요해서 소비

자들이 같은 성능의 제품들 중 디자인이 뛰어 난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디자인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습 니다만 호주의 디자인법은 시대의 발전을 따 라가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일례로 유럽에서 는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도 사용에 의한 소유 권을 주장할 수 있는 반면, 호주에서는 특허청 에 등록된 디자인만을 보호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등록 디자인의 보호 기간도 유럽이 25 년, 미국이 15년, 한국과 일본이 각각 20년인 데 반해 호주는 최장 10년으로 OECD 가입국 중 캐나다를 제외하고 가장 짧습니다. 캐나다 도 호주와 마찬가지로 10년의 존속기간을 부 여합니다. 반대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호주가 디자인 무심사 제도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출 원 후 방식심사 (formality examination) 만 을 통과하면 어렵지 않게 등록증을 받을 수 있 다는 것입니다. 즉, 출원시 심사청구를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등 록증을 확보할 수 있고, 이후 디자인 침해 관 련 분쟁이 생겼을 때 심사 청구 후 권리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54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WORLD NEWS

美 ‘달 유인탐사’에 日도 동참검토

아베 “우주탐사 속도내야” 미국이 45년만에 재개하기로 한 달 유인탐사에 일본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전했다.

격으로 6천400만 달러(700억 원) 상 당의 비트코인이 털렸다. 가상화폐 거래소를 겨냥한 탈취 사건은 2011년 이후 30여 건 발생한 것으로 로이터는 추산했다. 2014년에는 당시 최대 거래소였던 일본 마운틴곡스(Mt. Gox)가 해킹돼 5억 달러 상당의 가상 화폐가 사라지기도 했다.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비트코 인 가격은 일부 거래소에서 또 최고가 를 찍었다. 룩셈부르크 거래소인 비트스탬프에

서는 12일 비트코인 가격이 1만7천 428.42달러로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 는 연초 대비 20배가량 뛴 것이다. 블룸버그가 주요 거래소를 기준으로 집계한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 로 13일 오전 7시 26분께 1만7천546 달러를 찍고는 9시 40분 현재 1만7천 3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 는 비트코인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9 시 50분께 1만8천 달러 선에서 움직여 지난 10일 출시 이후 21% 뛰었다.

1969년 7월20일 미 달 탐사 우 주선 아폴로 11호로 달에 발을 딛 은 에드윈 E. 올드린이 성조기 앞 에 선 모습.

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가 본부장을 겸하는 우주개발전략본부는 전 날 총리 관저에서 회의를 하고 이렇게 의견 을 모았다. 전략본부는 회의에서 미국이 2020년대에 건설하려는 달 기지 건설 및 국제협력을 통 한 달기지 착륙 사업에 일본도 참가하는 방 안을 검토하기로 의결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미국 등 관계국과

협력을 강화해 국제우주탐사 논의에 속도를 내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는 “우주 안전보장 확보가 매우 중요하 다”며 우주 공간 및 우주를 이용한 안전보장 분야를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전략본부는 또 내년 3월에 도쿄 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탐사포럼’에서도 우 주개발과 관련한 글로벌 공조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JKL 회계팀의 비즈니스와 회계 칼럼

크리스마스 선물과 세금 지난 칼럼 크리스마스 파티에 이어 이번에 는 직원들에게 또는 외부인에게 주는 크리 스마스 선물 구입비용을 바르게 처리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칼럼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회사 외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나 회식 비용은 오락성 식사비로 분류 되어 Fringe Benefit Tax (FBT) 라는 것이 적용 됩니다. 직 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쓰여진 식사 비용 만 따로 계산하는 실제 방법을 쓸 경우 에 는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쓴 식사 비용 은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되고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50/50 방법을 쓸 경우 는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쓰여진 식사 비용과 고객이나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쓰여 진 식사 비용을 구분할 필요 없이 전체 비용 중 50% 에 대해서는 FBT 를 내고 그 부분 에 대해서는 비용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이 50/50 방법을 쓸 경우에는, $300 미만의 비용에 관한 소액혜택 면제 라는 것 을 받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선물의 경우는 오락적 성격의 선 물인가 또는 아닌가에 따라 비용 처리 방법 이 달라 집니다. 오락적 성격의 경우에는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 됩니다. 만약

그 선물이 $300 미만 이라면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 됩니다. 하지만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된 비용은 소득세에서 비용처리 되 지 않습니다. 오락적 성격의 선물의 대표적인 예로는 영화나 연극 등의 공연 입장권, 스포츠 관람 입장권, 휴가 비행기표나 놀이공원 입장권 등이 있습니다. 반면 오락적 성격이 아닌 크리스마스 선물의 예로는 선물바구니, 위스키, 와인, 상품권, 향 수, 화장품, 꽃 또는 선물용 필기구 등이 있습 니다. 이런 오락성이 없는 선물을 직원이나 그 가족에게 줄 경우 에는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되나 동시에 비용 처리도 됩니다 . 하지만 $300 미만의 비오락성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 해서는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이고 또한 비용 처리도 됩니다. 고객이나 거래처에 준 비 오락성 선물에는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되 지 않으며 비용처리도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잘 활용 하면 크리스마스 선 물을 아주 경제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즉 직 원들에게는 $300 미만의 비오락성의 크리스 마스 선물을, 그리고 거래처나 고객들에게는 $300 미만이나 이상에 관계없이 비오락성격의 선물을 준다면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되지 않고 비용처리도 할 수 있습니다.

55


WORLD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맨해튼 폭탄테러 현장 부근의 뉴욕경찰

뉴욕 맨해튼 테러 용의자 아카예드 울라

뉴욕테러범, 페이스북에 “트럼프 당신은 미국보호에 실패” 뉴욕 맨해튼 테러 용의자 아카예드 울라(27)가 범행 직전 페이스 북에 “트럼프, 당신은 당신의 나라를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는 메 시지를 올렸다고 미국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방송과 폭스뉴스 등은 수사당국의 수 사 기록을 인용, 울라가 전날 범행 직전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울라는 또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폭발물 을 제조했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 슬람국가(IS)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면서 “IS 를 위해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 해졌다.

56

뉴욕 경찰은 이날 울라에 대해 테러 관련 혐 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적용된 테러 관련 혐의는 테러행위 지원과 테러 위협, 불법무 기 소지 등이다.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인 울라는 전날 뉴욕 맨해튼의 버스터미널 ‘포트 오소리 티’(Port Authority)와 타임스퀘어를 연결 하는 지하통로에서 ‘파이프형 폭탄’을 터

뜨려 자살폭탄을 기도하다 현장에서 체포 됐다. 다행히 폭발물이 부분적으로만 폭발함으 로써 울라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치는 데 그 쳤다. 울라는 손과 복부 등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부상 자 3명도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 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동기와 관련, 이라크와 시리아 등 에서 미국의 IS 공습에 대한 보복 주장과 함 께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보고 지난해 12 명이 희생된 베를린 크리스마스 테러가 떠 올랐다는 진술 등을 경찰에 한 것으로 전

해졌다. 범행이 발생했던 ‘포트 오소리티-타임스퀘 어’ 지하통로는 하루 만에 사람들의 통행을 허용, 정상화됐다. 한편 울라의 가족들은 ‘미-이슬람 협의회’를 통해 낸 성명에서 “(울라의) 공격행위는 물 론 우리 가족들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주장 들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울라의 부모는 그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과 자녀는 방글라데시에 머물고 있으며, 부인은 이번 사건 이후 방글라데시 당국으로부터 조사 를 받았다.


57


CULTURE & COLUMN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스토리 브릿지 **

살아가는 삶 한주일이 넘게 하나의 화두처럼 머릿속을 맴돌던 말이 있다. “보여주는 삶보다는 살아 가는 삶을 보여주고, 진정한 종교적인 믿음 이 있다면 상처란 없고 다만 나의 부족함만 이 있을 뿐이다.” 미사 강론 중에 들은 이 말 이 왜 그렇게 가슴에 콕하고 박혀오든지 현 실적인 나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매일 매일 부딪혀 오는 일들을 받아들이고 나를 인정 받기위해서 달려가 는 시간들은 사실적이며 현실이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일을 하니 스트레 스를 받게 되고,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성격 탓에 늘 피곤을 달고 산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존재 할 수 없 으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다. 수백 년 된 탑을 만들 때 묘한 틈을 만들어 주어야 긴 세월을 튼튼하게 견딜 수가 있다 고 한다. 그 이유는 탑이 너무 빽빽하게 지 어지면 비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란다. 우리가 살아

가는 일상에서도 누군가가 편하게 비집고 들어 올 수 있는 작은 틈새를 만들어 주는 일이 필요할 듯싶다. 내가 발을 딛고 서있는 세상은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늘 바 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 이의 관계가 이루어지고 또 다른 만남이 이 어지는 것이 아닐까. 지난주에 대부분의 공립학교 12학년들의 졸업식이 저녁에 있었다. 12학년 학생들은 일 교시 수업만을 끝내고 졸업식에 참석할 준비를 위해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졸업식 장에서 만난 학생들은 항상 익숙하게 봐오 던 앳된 십대의 얼굴이 아니라 성인으로 분 장한 낯선 모습으로 변해서 나타났다. 무대 에 걸린 대형 화면에는 이백여 명이 넘는 졸 업생들의 사진이 한명씩 차례대로 나타났 다. 한 면에는 입학했을 무렵의 어린 모습과 옆에는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었다. 객 석에서는 학생들이 지르는 함성과 박수, 웃 음소리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 다. 인생의 황금기 같은 6년의 하이스쿨 시 절을 같이 보낸 친구들, 배움의 시간을 마무 리하는 순간에 눈물을 닦는 아이들도 있었 다. 그런 학생들을 바라보는 선생님들의 얼

굴에도 진한 감회가 서리는 듯 했다. 초대선배로 참석했던 한 여성 저널리스트 는 후배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문자 카 드로 만들어서 보여주었다. “You are not going to be Ok” 로 시작했던 문장이 다양 한 충고를 하면서 단어를 하나씩 빼나가더 니 마지막으로 남은 문장은 “ You are Ok.” 로 되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후배 졸 업생들에게 날린 멋진 한 마디였다. “너희 들, 괜찮아 .”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유투브 동영상을 즐 겨보는 편이다. 2017년을 마무리 하는 ‘아 메리카 갓 탤런트 2017 레전드 무대’를 보 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든 한 여성의 감동적

인 노래를 듣게 되었다. 주인공이 무대에 나 타나자 심사위원 중의 한 명인 사이먼이 질 문을 던졌다. “당신은 청각을 잃기 전에 음 악을 시작했나요?” 맨디(Mandy Harvey: 29세)는 4살 때 음악을 시작했으며 청각을 잃어버린 이후로 음악을 잠시 포기했으나 근육기억과 튜너로 자신의 음정을 조절하며 다시 음악을 시작 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맨발로 무대에 선 이유는 바닥에서 울리는 진동을 발로 느끼며 박자를 맞추기 위한 것 이라는 설명도 덧 붙였다. 그녀는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듣지를 못하니 수화통역사를 통해서 심사위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청력을 잃은 후에 음악을 포기하려 했던 그 녀. “그냥 포기하는 것 보다 나 자신의 인생

1억년전 호박서 화석 찾아… ‘데이노크로톤 드라큘리’ 명명

영화 ‘쥬라기 공원’ 모기처럼… 공룡 피 먹은 진드기 발견 58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과학자들이 공룡을 복원할 때 쓴 것은 호박(琥珀·amber·나뭇 진이 굳어 화석으로 된 보석) 속에 갇혀 화 석이 된 모기다. 영화에서는 과학자들이 공 룡 피를 빤 모기에서 공룡의 디옥시리보핵 산(DNA)을 추출해서 공룡을 만들었다. 그런데 실제로 공룡의 피를 빤 흡혈 절지동 물 ‘진드기’(tick)가 공룡 깃털과 함께 호박 에서 발견됐다. 진드기가 공룡이 살던 백악 기에도 살았다는 점은 알려져 있었으나, 이 렇게 공룡에 기생한 사실이 입증되는 진드 기 개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옥스퍼드대 자연사박물관,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 은 약 1억년 전에 공룡의 피를 먹으며 살았 던 진드기를 발견했다고 12일(영국 런던시 간)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연구진은 미얀마에 서 발견된 9천900만년 전 백악기 시대 호 박을 현미경과 컴퓨터단층촬영(CT) 등으 로 분석한 결과, 여러 마리의 진드기를 관찰 할 수 있었다. 길이가 수mm인 동그란 몸통 에 다리가 8개 달린 진드기 중에는 공룡 깃

털과 얽혀있는 것도 있었고, 동그란 몸통에 피가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 다. 또 깃털 부스러기를 먹는 곤충인 ‘수시 렁이’ 유충의 털이 몸 표면에 붙어있는 진드 기도 보였다. 공룡 둥지에 진드기와 유충이 함께 살며 이 런 일이 발생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한 고대 진드기에 게 ‘데이노크로톤 드라큘리’(Deinocroton draculi)라는 학명을 붙였다. 이 진드기의 속(屬)명인 데이노크로톤은 그 리스어로 ‘끔찍한 진드기’를 의미한다. 속명 뒤에 오는 종(種)명은 드라큘리는 사람의 피를 마셨다는 ‘드라큘라 백작’에서 왔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이 진드기 속 혈액에서 공룡의 유전물질을 추출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미 긴 세월이 지나 유전물 질인 DNA가 분해돼 추출은 어려울 것이라 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국내 고곤충학 전 문가인 손재천 목포대 연구전임교수는 “공 룡 둥지에서 펼쳐진 생태계가 순간 포착된 호박 화석을 찾아 놀랍다”며 “공룡시대 기 생생물의 진화를 밝혀줄 중요한 발견”이라 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자연사박물관, 미국 뉴욕자연사박물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약 1억년 전에 공룡의 피를 먹으며 살았던 진드기를 발견했다고 12일(영국 런던시간)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 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사진은 진드기가 발견된 호박의 모습.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을 더 살아 보고 싶었다.” 라고 말하는 그녀 에게서 삶의 기운이 뿜어 나오는 듯했다. 지 금부터 빛을 발해 보라는 심사위원의 요청 에 유쿠렐리를 연주하며 자작곡 ‘Try’를 부 르기 시작했다. 일부 청중들은 눈물을 흘리 기도 하며 그녀의 노래 속으로 점점 빠져 들 었다. ‘내가 노력한다면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나는 노력할거야, 나는 노력할거 야’ 라고 호소하듯이 부르는 청아한 소리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다. 노래 가 끝나자 관중들은 환호하며 일제히 기립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 사이먼은 “ 맨디, 지금 내가 할 일은 통역사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한 뒤 일어나서 황금 부저 를 눌렀다. 황금색 꽃가루가 맨디의 머리 위 로 쏟아졌으며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는 칭 찬과 함께 사이먼은 두 엄지를 치켜세웠다. 무대 뒤에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지켜

CULTURE & COLUMN

보던 아버지가 달려와서 딸을 끌어안고 눈 물을 흘렸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은 자신의 아픈 삶을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시킨 것이 다. 맨디는 이미 삶의 한 단계 위에 올라선 사람처럼 보였다. 사람은 자음 한 개로 사랑이 될 수 있고 모 음을 빼면 삶이라는 글자가 된다. 어느 작가 는 “세 단어가 닮아서 일까. 사랑에 얽매이

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사랑이 끼어들지 않는 삶도 없는 듯하다.” 라는 멋진 메시지 를 전해 준다. 하이스쿨을 끝낸 졸업생들이나 청력을 잃고 도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준 맨디 하비가 자신들의 삶을 사랑하 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위한 Wynnum Aqua Park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Wynnum Foreshore 에 있는 아쿠아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750,000을 들여 풀 장과 물놀이 시설이 새로이 업그레이드 되었 습니다. 매튜 버크 라이프스타일 및 지역사회 서비스 부 의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이 새로이 단장된 아쿠아 공원을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이 인터랙티브 아쿠아 공원은 풀장 옆 Wynnum Foreshor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 역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레저 시 설입니다. “새로운 Wynnum Aqua 공원은 The Esplanade에 있는 기존 물놀이 공간을 새로운 공간 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아 기들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새 아쿠아 공원에는 스플레시 타워, 물바구 니 및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서 어린이들이 마 음껏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 습니다. 브리즈번에는 16개의 아쿠아 공원과 22개의 공공 풀장이 마련되어 있고, 가족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의회는 방학 중 어린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500여개의 프로그램과 이벤 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립 도서관들은 코믹 워크숍, 수공예 레슨 및 라이브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

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플래니테리움에서는 14개의 개별 쇼를 통 해 우주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 습니다. “브리즈번 시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레저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방학 중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대해서 는 www.brisbane.qld.gov.au를 방문해 서 “What’s On”를 검색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문의바랍니다.

버스 운전사 보호를 위한 안전막이 설치됩니다 브리즈번 시의회가 실시했던 3개월 동안의 설 문조사에서 브리즈번의 버스 운전사들은 추 가 안전막 설치에 대해 찬성 의사를 표현했 습니다. 애드리안 쉬라이너 대중교통부 의장은 56% 가 넘는 버스 운전사들이 이러한 안전막 설치 에 찬성했고 28%가 반대를 했다고 발표했 습니다. “브리즈번 시의회는 버스 안전 조치에 대해 적 극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브리즈번 시내 버스 에 대한 추가 안전 시설 설치에 대해 2백만불 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버스 운전사들은 때로는 아주 어려운 상 황에서도 묵묵히 주어진 직무를 성실히 수행 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주정부와 협조하여,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버스 운전사님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주정부의 Bus Safety Review의 발표를 10개 월 정도 기다려왔지만, 이제는 버스 운전사 안전 막에 대해서 브리즈번시에서 자체적으로 조치를 취할 것을 결정내렸습니다. “저희 버스 운전사들의 안전은 가장 중요한 문제 입니다. 주정부의 지연되는 검토 결과를 기다리 기보다는 이제 시정부가 적극나서야겠다는 결론 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개혁에 착수하기 위해 시의회는 8월에 모든 브리즈번 버스 운전사들을 상대로 설문조 사를 벌였습니다. 쉬라이너 의장은 이러한 검토의 일환으로 상이

한 안전막이 설치된 2대의 버스를 시범적으로 2주간 운행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이제 완료되었으며, 시의회는 그 결과를 주정부에 제출해서 앞으로 다가올 버스 계약에 그러한 안전막의 요건을 포함시킬 예정 입니다. 쉬라이너 의장은 버스 계약이 6월 30일 완료될 예정이며, 안전막의 설치는 그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리즈번 시의회는 퀸스랜드 최대 규모의 버 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00 여대의 버스와 2,300여명의 버스 운전사를 두고 매년 7천6백 만명의 승객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사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요구 하는 시위대

59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1800 811 811 000 1300 366 692 13 11 14 0425 252 327 3636 2414 1800 177 135 3236 2414 13 11 11 13 11 55 3403 8888

A1 Living Furniture & Appliance LG Factory Outlet Multi 중고가전(가정용,산업용) Prince Mattress (영어)

3162 7959 3376 7445 0433 945 228 0410 643 28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윤 디자인/프린트/사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케이디자인 A Design 간판/사인/인쇄 i Hub INKGUY J&C Design Corner KI Web Agency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디자인 Panther Printing The Ideahouse

0432 295 121 0408 114 339 0412 840 533 0409 156 379 0430 210 455 3341 8815 1800 465 489 0433 356 786 0424 033 109 0421 790 885 0403 626 454 3252 2466 0413 668 299

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한국관광공사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캥거루 틴트 콘솔 블라인드 킴스 모던 페인트 ACE 건축/빌더/핸디맨 Arcus 페인팅 Beauty home Blind

0435 888 585 0408 288 789 0408 586 515 0452 578 001 0430 510 301 0408 011 02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725 065

JYP PLUMBING & GAS KOLAND KO PAINTING Lee’s전기공사 LJH Consulting Engineers LTE TILING Master Timber Flooring MC Project Namoo타일링 Sunbuilders S.U.P 페인팅 PK 플러밍 SK 방수 SMC 건축기계도면 STAT 플러밍 & 핸디맨 Stylish Kitchen Tom Kim Builder TOP Building Service TOP Flooring Service Total Cabinet YJ Plumbing Your Local Handyman

0451 003 469 0432 040 219 0434 378 245 0434 218 660 0432 742 759 3209 4433 0412 223 884 0403 032 504 0402 375 976 0414 514 119 0433 772 172 0430 132 588 0424 724 624 0433 399 313 0430 047 160 0404 8989 49 0413 090 294 0430 900 630 3299 1978 0416 931 428 0404 275 893

가가가 타일 핸디맨 서비스 0432345128 가격저렴 핸디(벽,문,방충망,카펫) 0401 600 887 가나 집수리 0402 028 720 가나안 페인트 0402 257 006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0411 736 276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라지바닥코팅전문 0478 107 451 굿 핸디맨 0424 409 148 나눔디자인 (웹사이트 제작) 0420 997 646 나이스 블라인드 3161 8761 다음 인테리어 0413 346 114 대니 헨디맨(집수리) 0402 299 915 더원 인테리어 0422 444 739 두드림 빌더건축 0430 520 402 만족 핸디맨 0432 148 466 맥 빌더스 0478 126 626 명품 토탈 인테리어 0401 016 585 바우하우스 0423 675 687 백향 건설 0412 762 383 시온 리노베이션 0408 586 515

60

신프로 골프 레슨 0413 271 410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조윤성 PGA프로(레슨, 골프채 수리) 0404 049 557 Aust. Advanced Academy of Golf 0407 758 784 J2 골프 0413 102 120 Kevin 프로골퍼 레슨 0421 663 275 OZ Golf Academy 0433 144 856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0451 899 874(한국어)

에스더 인테리어 에이스 핸디맨 욕실 누수 전문 유니크 디자인 윤 페인팅 집수리전문

0488 166 086 0422 771 690 0452 471 080 0422 444 739 0432 148 466 0448 278 628

D&E 핸디맨 GB Timber&Tiling GC Garage Doors&Gates Hi Design HYDRA플러밍 I-Care 핸디맨 Jason Hong 페인팅 J MOVING & PAINTING JINSU PLUMBING&GAS J&C Interiors J&P 하우스건축 JP Handyman

0432 719 228 3841 6005 0421 257 907 0402 533 628 0412 412 760 0433 669 107 0451 161 957 0432 040 219 0401 359 573 3423 0100 3341 9997 0402 939 611

김선생 수학 국기 태권도 레인보우 화실 리드 Art 어린이집 리틀피카소 미술학원 몬테소리 어린이집 바하 피아노학원 브리즈번 성서학당 (BIBR) 색소폰 레슨 심원 서예교실 서던크로스해동검도,태권도 스즈끼 바이올린 일본어 과외 엘리트 수학 원(ONE)태권도

0430 127 992 3397 8382 3219 8825 3341 7892 0433 365 640 042 5252 372 0402 436 553 0403 492 725 0431 691 244 0430 848 161 0433 545 013 0401 783 353 0402 184 304 3423 0776 32 555 666

비전 위클리 뉴스 일요신문 통 신문 한인 라디오 방송

0422 258 092 / 0432 008 985 07 3831 8343 3210 0818 0423 847 886

국제, 국내 24시간 도착 안내 대한항공

131 223 3226 6000

원테니스아카데미 이경 수학교실 ( B / C, I B ) 재능교육 전영훈 색소폰 & 플릇 교실 지혜 미술음악학원 쿠몬 SUNNYBANK 쿠몬 CALAMALE 맥잉글리쉬 (개인, 그룹과외) 바이올린플룻레슨 아이짐 축구교실 아이짐 수영교실 클라리넷 과외 클라리넷 레슨 플릇 레슨 플릇 오카리나 레슨 피아노 개인지도 피아노 튜터 피아노 교습 탑수학 하정 다례원 한글교실 Mt.Gravatt 호주인 영어튜터 홍익 Art Studio Academic English ACE Tennis Academy Amy’s family day care/Mansfield Brisbane College Browns English LS Cambridge Academy Embassy CES Eight Mile Planes 유치원

0406 358 744 0452 593 034 3841 7597 0402 668 247 0433 649 848 3219 5599 3273 6670 0422 486 240 0420 688 355 0412 124 357 0431 208 403 0403 005 443 0425 852 294 0433 952 800 0402 657 144 3342 3398 3219 7748 0402 901 552 3161 1011 3388 0805 0401 217 948 0423 354 582 0405 068 004 3161 4464 0430 595 800 0452 336 707 3221 0005 5561 1192 3220 1688 3404 5721 3841 3350

Flute&Piano 개인레슨 Griffith University Han’s English Idean 21 AMES AN (Darra/ Inala) JAMES AN (SunnyBank Hills) Kumon Calamvale Konnichiwa Japanese Moon Lee 태권도 North Shore학원 PlantYourAPPLETREE.com Purple Fish 미술학원 QCM(Queensland College of Music) Reading Club Roel’s English Class Soo Piano Lesson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SP 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Sunshine학원 Shafston College SKY 해동검도 SouthBank TAFE Sterling College TY 스포츠 아카데미 VIVA 영어학교 Vivace 음악학원 VIVO 음악학원 Westside 패밀리 데이 케어 Year 9-12 진로적성검사, 진학상담

0414 332 060 3875 7200 0424 565 123 3343 4434 3879 9800 3345 5373 3273 6670 0413 931 032 1300 101 303 3343 1883 0439 035 959 0401 605 074 0409 888 714 3841 7597 0423 015 969 0490 710 432 3195 1855 0411 168 007 3344 4687 1300 796 988 3423 0734 3244 5100 1300 796 988 3299 1333 3012 8269 3344 1880 3344 1501 0468 557 805 0466 307 319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0433 003 966 0431 763 216 0403 599 710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ILONA

브리즈번 역송금 코원송금 한호 송금 C-Herald Finance

Sunny Flower

0408 688 010 0413 470 461

0431 152 778 0474 373 007 0403 62 88 62 1800 998 557

뷰티100 (반영구/피부관리) 슈퍼스타 헤어 스킨 앤 바디관리실 썬뱅 페이셜 마사지 아이두 헤어(브리즈번 시티점) 앤젤스뷰티(반영구/속눈썹/네일) 유미 헤어살롱 지니즈 네일 자이 헤어 미용실 컬러 레인 미용실 퀸즈 헤어 탑 헤어(스프링힐) 헤어리더 스튜디오 헤어시티 시티점 헤어시티 써니뱅크점 Agio Hair Apollo Beauty&Massage Apolo’s Day Spa Aura J hair&beauty(구 알리샤) CHRISTIN 헤어 French Door 헤어&뷰티 Healing Health & Beauty 클리닉 MI-PPL Beuaty,Massage&Hair Natural Beauty Skin Care New U Hair Shop Refresh’n Go 스포츠마사지 Salon Alicia The Face Shop Trend S 헤어 살롱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0404 372 565 3257 3052 0423 497 144 0418 385 858 3172 1173 0479 136 488 3341 9537 0411 593 064 3216 9294 3219 5522 3211 2041 0403 483 18 3229 0549 3210 1049 3345 6166 3272 0277 3391 2279 3896 1591 0452 245 987 3839 5997 3423 8829 3345 2494 3391 2279 3344 1145 3262 2828 3210 6676 3157 2938 3423 2513 3211 5277

ㆍ 송민용 변호사 ㆍ 오영미 변호사 ㆍ 홍경환 변호사 ㆍ 박규희 변호사 ㆍ 허지원 변호사 ㆍ 리틀즈 전문분야 상담 ㆍ 기혜정 사무장

0423 331 003 0424 975 101 0402 713 417 0479 172 952 0473 576 871 0452 480 920 0420 887 590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ㆍ 김희용 변호사 ㆍ 이정민 변호사 ㆍ 허성은 변호사 ㆍ 유희수 변호사 ㆍ 이민지 변호사 ㆍ 나기준 변호사 ㆍ 이수희 변호사 ㆍ 박윤나 변호사 ㆍ 배민선 변호사 ㆍ 이정원 변호사 ㆍ 김동현 변호사 ㆍ 이건우 변호사 ㆍ 남형수 변호사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0431 628 082 0401 576 978 0425 030 220 0433 563 635 0435 387 375 0413 411 688 0426 177 662 0420 766 999 0407 418 248​ 0450 674 884 0452 514 332 0450 066 080 0401 345 857

0410 672 485 0412 088 428 3711 5909 0407 905 700 0422 063 402 0414 953 351 0402 307 090 13 14 50 info@hojoo.com hojoo.com 3715 7261 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3345 2323 / 0407 333 302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ㆍ신선미 변호사

뮤직시티 출장연주(파티, 노래방) 8 Ball Club BUNKER 8 당구장

가나안 농장 자연농장 햇살농장 Eagleby목장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3229 3317 0431 691 244 3012 8708 3075 9808

3879 9977 5498 8904 3803 0615 3804 7850 김현태 상표변리사

만나떡집 오복떡방

3392 3981 0411 211 227 0403 689 714 3392 3981

0423 595 457 3345 1443 0414 892 018 0411 577 038 0412 260 760 0425 057 747 3172 5774 3345 4612 3257 4500 0433 141 963

리틀즈 법무법인 ㆍQLD ㆍ NSW ㆍ 김경태 변호사 ㆍ 이종일 변호사 ㆍ 김광식 변호사 ㆍ 박정아 변호사 ㆍ 한지연 변호사 ㆍ 홍진경 변호사 ㆍ 한홍기 변호사 ㆍ 황승률 변호사 ㆍ 이경재 변호사 ㆍ 이지윤 변호사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해피 건강타운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3344 7877 3273 3029 3012 7568 3423 1973 3344 7881 3210 6759 0401 383 223 3841 4396 3216 9363 3216 9234 3209 5445 3209 1516 3012 7886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0433 225 289 0411 700 577 3075 6872 0413 570 508 3075 6872 0403 405 077 3341 7184 0414 760 793

1800 5367 529 0423 005 035 0412 693 115

0425 319 984 0401 411 000 3323 8000 0420 584 388 1800 998 557 040 228 3003 0459 820 780 0415 427 799 0410 538 956

040 433 5914

0423 950 250 0411 624 779 040 433 5914 3034 3888 0416 880 088

1800 082 082 1800 000 119 0452 480 920 0434 980 635 0401 738 818 0432 533 945 0420 222 835 0410 304 243 0430 765 188 0430 382 526 0422 012 244 0430 734 584

0421 876 482 3831 8164 3422 2233 3345 9994 3852 5654 3211 5710 3345 7030 3344 3841 02 8764 8021 3391 3233​ 3423 8899 3108 8949 3211 5558 3229 2441 3844 4238 3107 7205 3211 3431 3195 5342 3161 7277 3162 3128 3841 8216 3423 8875 3194 2660 3345 9110 3341 5094 3371 5251 3191 4640

0408 060 815 3252 2388 0416 777 877 5606 6116 0425 664 414

0431 363 616 3711 2155 강지성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김하균 변호사 리버스 법무법인

강남스타일헤어(포티튜드 벨리점) 강남스타일 헤어살롱(써니뱅크점) 디멘션스 헤어 디자인두 미용가위 라마류 뷰티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런컨 헤어 레드카펫 미용실 미앤유(Me&U) 반영구 전문샵

1300 226 647 07 3106 4110 0450 119 119 0404 737 747 0404 871 986

온담 원더 치킨 원조 춘천 닭갈비 토박이 친구 레스토랑 한우리 BBQ 부페 함지박 B Happy Sushi Bar BBQCITY BANKSTWON SYDNEY BEN 월남 중국 식당 BOOM BOOM 붐붐 Bull Bar (불빠) Cafe PP Chi Mc 치킨&비어 Dadada Don Don Funny Funny 레스 펍 JJ Korean Kitchen BBQ Korean Chicken & Burger Little Paradise Mien (미엔) Mr. 밥 Noritor (놀이터) REN YAKINIKU The Charcoal BBQ (차콜) Two small rooms(프랑스 한식당) WARAWARA

케니 부동산 0401 766 226 ABS 비즈니스 매매 전문 부동산 0420 584 388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Harcourts Sunnybank(Paul 구자범) 0430 063 354 Harcourts Sunnybank(Miranda 고미선) 0434 978 764 HD Property 공필섭 0407 968 803 HD Property 임희석 0433 191 442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L.J Hooker부동산(손영근) 0419 174 934 L.J Hooker부동산(김경애) 0437 643 181 Ntrust 부동산 0413 689 147 Masters 부동산 0413 090 294 Prince realty ( 알렌김 ) 0411 671 404 Raine&Horn(sunnybank)최성자 0401 613 232 RayWhite (Jane Kim) 0402 772 049 RayWhite (지학진) 0402 508 481 SBX 비즈니스매매 0416 291 060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J Photography Little Star Photography TOP10 STUDIO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0450 604 004 3423 2004 0433 8888 44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브리즈번 민박 B&B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서비스)

0402 189 788 0425 332 773 3387 7077 3896 1691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교촌치킨 써니뱅크 궁 누나네 해장국 니하오 대장금 더져니(The Journey) BBQ 레스토랑 래드앤그린 레스토랑 마루 맛동산 II 맛동산 III 모모치킨(city) 모모치킨(runcorn) 미담 벙글벙글 불고기브로스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써니 서울 BBQ 레스토랑 알버트리버 와이너리 (한국어 서비스) 예당

3195 4481 3345 3688 3158 8952 3345 9463 3344 1919 3345 8083 3107 4158 3157 6323 3345 6939 3012 7883 3217 3188 3344 3868 3003 1881 3841 1150 3012 8238 3841 8068 3344 5001 3161 3056 3350 2233 3211 5407 3344 7589 3896 1691 3423 8998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마터힐 셀러 보틀샵 뷰란다 셀러 보틀샵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언더우드 ㆍ하나로 써니뱅크 ㆍ하나로 파인랜드 ㆍ하나로 엘리자벳 ㆍ하나로 스프링힐 ㆍ하나로 투웡 아시아마트 우리마트 자연농장 참스시 보틀샵 참 웰빙식품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킴스마켓 해피 마켓 Aplus Mart Asia Mart Logan Mart(생활용품)

0414 269 845 0455 031 362 0404 300 214 0426 959 077 0404 931 323 0401 485 616 3391​2322 3345 3082 5486 7555 3210 6349 0428 856 201 3162 3469 3345 1400 3161 8875 3211 2955 3391 2322 3108 2412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밝은세상안경원

3399 3893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3895 8930 3391 0558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3161 9164 61


브리즈번안경원

3841 0519

가가가 공항픽업 서비스 0432 345 128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MK Airport 픽업 0490 748 212 U&I 여행사 3270 7900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0433 858 948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HT 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에어매이징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SONG 에어컨설치

0451 104 439 0434 486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0414 781 645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JINDALEE Complete Dental J.J. Lee 한의원 My Clinic (Dr 제임스 강) Pain free 물리치료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The Dental Club (Stafford) The Dental Club (Caboolture) Warrigal Dental Youn’s Chiropractic

드림로드

62

0408 114 339 0401 282 607 0430 638 346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413 668 299

0400 050 976 3172 2084 0416 779 447 0424 491 415

강지성 변호사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리버스 법무법인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닷컴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가가가 소형이사 대한통운 국제택배 우버택시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현대택배 홈2홈 이사도우미 EZY 무빙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0422 771 690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0433 238 934 브리즈번 썬팅 0406 895 290 스매시스타 0434 085 733 써니뱅크 카센터 0423 523 581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 텍 정비소 3386 0621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전문) 0435 888 565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uto Inside 0422 170 811 Auto Max 3161 1547 A Team Automotive 3162 1686 Car Sale Land 0413 518 060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3209 5445, 0433 267 953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BizOn.com.au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나눔디자인 The Ideahouse

체리 토마토 Chloe’s closets(수선,제작)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3376 5475 3341 9379 3272 2202 0420 649 695 3852 1160 3856 1411 5428 1244 3341 1133 3325 0506

0432 345 128 0431 571 657 0478476631 3075 6872 3423 0584 3075 6872 0430 11 11 89 0425 003 313

그린 척추병원 로뎀 한방 클리닉

0423 950 250 0403 656 854 3012 8383 0416 880 088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02 9746 1452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323 3186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0449 882 033 3273 4228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가가가 이동 자동차 외형복원 119 토우(견인/폐차)

0432345128 1300 000 119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리스(LEES) 전기공사 비즈일렉 (전기공사) 애플트리 전자경비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34 378 245 0413 203 424 0434 378 245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CH 냉동냉방 0433 900 457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MKH Electrical 0423 571 07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동행하는 장로교회 벧엘 장로교회 브리즈번 동산교회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브리즈번 성결교회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브리즈번 왕성교회 브리즈번 은혜교회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브리즈번 평화교회 브리즈번 한인교회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브리즈번 사랑교회 사랑의 교회 소망교회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아름다운 우리교회 예수마을교회

3422 0828 0423 273 365 3803 1314 0413 140 550 0433 689 717 3273 3845 0400 878 882 3376 2143 3343 1817 3420 0597 3210 1129 3300 3132 3202 9553 3344 7521 0425 306 577 3369 3159 0418980443 3290 0376 0414 624 779 3252 1701 3219 9019 0466 184 366 3191 3743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0438 131 74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3107 55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브리즈번 이외 지역

갈보리 한인연합교회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LG팩토리 Oulet(Helensvale)

0466 981 091 3345 3062 0421 480 870 0430 145 220

5665 8988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50 359 828 0413 836 557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3711 9957 3341 3114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피아노레슨 (파시픽파인) 한국어튜터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344 1330 3194 1118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0413 120 319 0422 525 772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Shinwoo Accounting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고클린포유(본드/카팻/방역) 0430 458 242 골드핸즈 카펫 전문업체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onestop clean(본드,카펫) 0411 305 412 클리닝 닥터스 0433 721 767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고 클린포유 청소업체(본드, 카펫) 0430 456 242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JJ CLEANING SOLUTIONS 3344 4881 JJ CLEANING SUPPLIES 3255 6162 Kleen Hub 3341 0863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One Punch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MyBond크리닝 3727 8855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50 708 596 0433 308 436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JJ Packaging Kleen Hub Q Pack

0432 715 602 3341 0863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회계법인 (IBA) 현 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Hello Tax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50 468 318 0421 007 756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08 3023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3211 572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유니크 디자인 크리스탈페인팅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22 444 739 0425 334 99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0403 599 710

로얄건강 타운 정관장 QLD 브랜드 샵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디아이 수영 스쿨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5 864 112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AnK Screen Golf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04 02 02 8720 5519 4999 0401 548 35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0430 520 402 5564 7323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TIA Legal Group

0401 158 508 5591 3108 5679 0850 5531 0988

5591 8279 5532 9154

0406 483 796(한국어) 0415 489 853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타일샵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3148 8887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5531 5578

5486 7555 5519 9933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6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0422 012 244 0430 382 526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맛단지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코리안 키친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Sushi Moto

5531 2026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538 8855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5592 3322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골드크루즈

0428 87 5050 0405 404 696 0431 142 818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SONG 에어컨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0414 781 645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0404 622 477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0438 151 525 0431 232 673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DP Motors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64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5511 2077 5564 0232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07 5537 8235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Met Services 전기공사 SONG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34 378 245 0414 781 645 0416 868 818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Gold 공항 픽업

Q Pack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19 740 605

Saber Accountants Shinwoo Accounting

5526 4333 3148 8887

3219 5654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0433 025 012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040 373 699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3379 2642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진 흰개미 방역 044 722 5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크리닝 0413 692 821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BBC Cleaning(카펫,본드) 0412 021 998 Bulls 클린(본드+카펫) 0468 484 788 Final Bond Clean 0434 869 526 One Punch Pest Control & Carpet 0402 157 905 PAULS Clean King ​ 0425 233 118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5572 2284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바른택스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Hello Tax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3218 3924 1300 760 618 0450 468 318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0420 530 296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5503 0366 0410 542 118 3863 2805 3211 572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65


BULLETIN BOARD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수상자 명단

감사의 말씀 지난 12월 2일(토요일)에 개최된 ‘골드코스트 전교민 딩동댕 노래 및 장기자랑’ 행사에 많은 교민 여러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셨 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에서는 행사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좀 더 나은 행사를 위해 교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 심을 부탁 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교민 사업체 대표님, 멋진 공연을 펼쳐 주신 한 글학교 학생 여러분(지도 양정란), 레크행복체 조팀(지도 정정남), 태권도 시범팀(이강운 총관 장), 김은옥 부채춤, K-POP 댄스팀, 노래자랑 참 가자 여러분 그리고 행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 지 힘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여러 분 등 일일이 이름을 나열할 수 없지만 모든 분 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대상: 윤정우 (꽃을 든 남자) - 최우수상: 서형원 (다시 와주라) - 우수상: 정요셉 (Stand By Me) - 기타: 대한항공 항공권 행운: 김정훈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 담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 정법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2017-2018 한인회비 납부안내

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 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 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 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 로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 부하실 수 있으며, 한인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전달해 주시거나 한인회 은행구좌로 직접 납부 하실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Bank: BOQ (Bank of Queensland)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BSB: 124 022 •ACC: 21549471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 요.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퀸스랜드 주 한인회장 현광훈, 대양주 한인회장 대회에서 브리즈번 영사관 유치 탄원서 결의 4만 5천 교민 브리즈번, 영사관 유치 경쟁에서 5천 바르셀로나에 밀려.. 퀸스랜드 주 한인회 현광훈 회장은 23일 열린 대양주 한인회장 대회에서 브리즈번 영사관 유 치 탄원서를 제안했다. 탄원서는 자리에 모인 대 양주 한인회장 모두의 서명을 받아, 한국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탄원서는 브리즈번 영사관 유 치가 마지막 단계에서 좌절됐다는 정보를 입수 한 후 계획됐다. 현재 교민 4만 5천여 명이 거주 하는 퀸스랜드 주는 멜번을 제치고 현재 교민 거 주 규모 2위로 올라선지 오래로, 특히 한국 국적 자 비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들이 영사 업무 를 보려면 평일에 관할 총영사관이 있는 시드니 까지 가야 한다. 브리즈번-시드니는 천 킬로 이 상 떨어져 있으며, 이는 서울-도쿄에 맞먹는 거 리다. 퀸스랜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케언즈에 서 시드니는 더욱 멀다. 퀸스랜드 주 한인회는 2014년부터 2대에 걸쳐 교민들의 시간적, 금전 적 불편을 정부와 총영사관에 호소해 왔다. 결 국 올해 영사관 유치가 매우 긍정적이란 소식을 입수했으나, 기쁨도 잠시, 최종 결정에서 바르 셀로나에 고배를 마셨다. 5천여 교민이 거주하 는 바르셀로나는 관광객이 많은 것이 주요 포인 트로 작용했다고 하나, 4만 5천명이 장기적으 로 거주하는 브리즈번을 제친 것은 의외다. 탄원 서 제출 이후에도 교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 려가 필요하다. 탄원서의 요점은 하기와 같다.

ㅁ 경제적 효과와 주도 브리즈번의 중 요성 66

현재 퀸스랜드 주는 한-호 전체 교역량의 약 1/4 을 점유하고 있으며 11개 한국 기업들이 16개 광산개발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음. 브리 즈번은 2014년 11월에 개최된 G20 정상회의 의 주최지로 2018년 올림픽에 버금가는 스포츠 대회인 영연방 게임 주최. 대전과 자매 도시인 브리즈번은 정기적으로 한국 특성화 고교의 학 생들과 전문 대학생들을 유치 중.

ㅁ 호주 교민 규모 2위 호주 교민 규모 2위로 성장한 4만 5천 교민 사 회. 연간 호주에 방문하는 18만 관광객 중 대다 수가 퀸스랜드 방문. 워킹홀리데이, 학생 등 한 국 국적자가 많아 시드니 총영사관의 지원이 역 부족. 시드니, 멜번의 기존 교민들도 물가가 아 직 저렴하고 날씨가 좋은 브리즈번으로 올라오 는 추세라 앞으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 예상.

ㅁ 시드니 영사 업무의 어려움 현재 퀸스랜드주와 가장 가까운 주시드니 총영 사관은 1,0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신속 한 영사업무 및 민원 처리가 불가능. 매년 많은 수의 퀸스랜드주 교민들이 영사 업무를 위해 평 일에 비행기를 이용하여 시드니를 방문하고 있 는 실정. 2012년부터 한인회는 연 12회 순회영 사를 요구했으나, 현재 총영사관 사정상 연 6회 실시중. 이마저도 한 달 전에 무작위로 통보되어 교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 상황.

ㅁ 한국 국민의 사건 사고 증가 호주를 방문하는 전체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 들의 반 이상이 상주하는 퀸스랜드에서 호주의 문화 및 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재외국민들의 사 건사고가 증가 추세. 2011-2012년의 경우, 정 부에서 파악된 사건/사고가 연간 약 70건이고, 이는 총영사관이 있는 뉴사우스웨일즈주보다 많 음. 2013년 반은지 양 살해 사건- 워킹홀리데 이 학생의 불운과 현지 안전 부주의가 일으킨 비 극으로 한국과 호주에 크게 보도. 시드니에서 사 건, 사고 발생시 직접적인 대처가 어려움.

ㅁ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 수요 증가

케이팝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이 폭발적으로 증가. 한인 의날 방문객 4만여 명 기록 (2017년). 그러나 현지 한국 문화와 교육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여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이 1곳, 퀸 스랜드 전체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등학교 감소 (현재 1곳). 교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7여 개 민간 한글학교 역시 한국 문화에 열정을 가진 개개인의 헌신에 의지하여 운영. 교민 어린이들 이 고국의 문화와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도 퀸 스랜드의 교민 수와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정부 의 관심이 필요.

한인회관 진행 상황 보고와 기부/ 재능 기부 모집 지난 한인의 날, 한인회관 낙찰 소식을 발표한 후 많은 교민 여러분께서 한인회관에 관심을 가 지고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발표 이후 퀸 스랜드주 한인회는 리즈 계약서에 사인하고, 주 변 이웃과 건물의 서브 렌터 등의 상황을 파악했 으며, 건물 내외부 보수등을 결정했습니다. 이 러한 과정에서 시청과 Kim Marx 의원, Kuraby Market 등과 많은 접촉과 조율 과정이 있었습

니다. 특히 건물 내부는 한인회관 목적에 맞게 레노베 이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현재 소유 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금액의 일부를 충당하기로 했으나, 에어컨부터 바닥,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손이 갈 곳이 많아, 교민 여러분의 금전 기부와 재능 기부가 필요합니다. 한인회 관이 보수되면 경로회를 비롯, 가족과 학생, 취 미 그룹 등 모든 교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여 러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자 합니다. 무 료 영어 교실을 비롯, 순회 영사 등 영사관 보조 업무, 각 모임 등에 회의 장소 제공, 취미 교실 운영, 한국 문화 교실 등 브리즈번의 한인들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이웃들의 허브로 한인 회관을 운영하려 합니다. 현재 필요한 물품: 에어컨, 스토브, 전자레인 지, 소파, 테이블, 탁자, 책상 등 각종 사무용 가 구등 레노베이션 범위: 벽, 화장실, 부엌, 바닥 보수 와 미화 혹시 한인회관을 위해 기여하고 싶으신 분께 서는 secretary@ksqld.org 로 메일 주시기 바 랍니다. 기업 단위/ 가족 단위 재능/ 기타 기부 를 받고 있으며, 한인회관 내에 기부하신 분들 의 정보를 남겨 오래오래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자 합니다.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BULLETIN BOARD

교민 동정 QLD 한인골프 12월 월례회 (연말결산 대회) 공지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월 연말결산 월례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 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친선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에도 변 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푸짐한 식사와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 니다.

- 일 시 : 2017년 12월 18일(월) 9시 티업 - 장 소 :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 - 회 비 : 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상 일체 1) 카브룩멤버 : $20 + 연회비 2) 일반 : $35 + 연회비 3) 연회비 : $20(1년 1회) 4) 점심식사(장소) : REN Yakiniku(일식뷔폐)

2017년 11월 시상 내역

- 여자부 : 1등 배윤경, 2등 한은진, 3등 노이경

11월 모임은 점심식사 와 바이론 배이 Bus Tour 를 Gold Coast 순복음교회가 섬겨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12월 금년 마지막 모임은 15일 금요일 입니다.

※ 문의 및 연락처 - 박찬영 : 0402 980 217 - 노이영 : 0404 902 270

- ​날짜 : 2917년 12월 15일 (금요일) 11:30 - 장소 : Top One(오페안엔 있는 중국식당) - 회장 : 박 웅대 0412176702 - 부회장 : 장 베티 0424883177

Gold Coast 12월 한인경로회

- 남자부 : 1등 홍사본, 2등 이치환, 3등 남성우

호주한인총연합회 발족 지난 2017 년 11월 27일, 호주의 전.현직 한인 회장들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모여 호주한인총연합회를 결성했다. 그동안 호주에는 각주의 한인들을 대표하 는 한인회는 있으나 호주 전국의 한인들 을 대표하는 기구가 없어 연방정부에 우 리들의 목소리를 내는 대표기구가 필요 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어 호주의 전. 현 직 한인회장들이 모여 총연합회를 창립 하 게 되였다. 총연합회의 목적은 ‘호주한인 동포 사회의 권익신장과 발전을 위하여 가능한한 호주 연방 정부를 상대로 활동 한다” 와 ‘회원 상 호 간의 친목을 도모한다’로 되어 있다.

이번 창립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문동석 15대 시드니한인회장을 81% 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했다.

새살림을 꾸려갈 회장단 - 수석 부회장 안영규 빅토리아 15대 회 장 - 사무총장 정현재 캔버라 9대 회장 -감사 -감사

황규옥 빅토리아 9 대 회장 김천주 캔버라 10대 회장

각주 대표 부회장 - 남부호주 : 함재헌 14대 현 회장 - 빅토리아: 이현주 30대 현 회장 - 서부호주: 유강현 28대 현 회장

- 시드니 : 김재리 20대 회장 - 캔버라 : 박경하 15대 현 회장

- 퀸스랜드: 김사현 15대 회장

NEWS STORY

“나몰라라 할 수 없다” 호주 의사들 역외수용 난민 처우 항의 6만여 의사 회원 둔 3개 단체 “건강·안전 우려” 정부에 서한 호주와 뉴질랜드 의사들이 참여하는 의 료인 단체들이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난 민시설 수용자 수백명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며 호주 정부를 향해 대책 마련 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호주일반의협회(RACGP)와 호주내과의 사협회(RACP), 호주·뉴질랜드 정신과 의사협회(RANZCP)는 최근 호주 이민 부 장관과 보건부 장관 등에게 공동서한 을 보내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호주 언 론들이 13일 보도했다. 이 3개 단체에는 의사 약 6만1천500명 이 참여하고 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 럴드는 전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섬의 호주 역외시설에 머물다가 인근 새 시설로 옮겨간 망명 희망자와 난민들이

현지인 이웃들로부터 위협이나 협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같은 입 장을 밝혔다. 이들은 서한에서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신속한 의료서비스 접근과 생활 여건, 현재의 보건 및 복지 상황, 현지 병원과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 등이 포함돼 있 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생활 여건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투명성 강화, 약 공급 보장, 정신건 강서비스 제공 등을 요구했다. 호주일반의협회 배스티언 세이델 회장 은 “호주에 망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받는 지원 기준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 는 수준이라는 것을 알면서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세이델 회장은 또 “그들 다수는 큰 고통

지난달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강경 이민정책 반대 시위

을 겪고 있다”며, 자신들이 지적하는 것 은 정치 문제가 아니며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누스 섬의 난민시설에 있던 난민과 망 명 희망자 수백 명은 지난달 초부터 퇴거 를 거부하다 지난달 24일 강제로 새 거처 로 옮겨졌다. 기존 시설은 지난해 파푸아 뉴기니 대법원의 위헌 결정으로 지난 10

월 말 공식 폐쇄됐다. 지난달 하순 세이델 회장을 포함한 호주 의 유력 의사 18명이 마누스 섬에 의료진 을 보내 수용자들을 돌보겠다고 공개서 한을 보냈으나, 호주 정부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거부했다. 호주 이민부 등은 이번 서한에 대해 언급 을 피했다.

67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황태도 얼고 사람도 얼었다’…모스크바보다 추운 대관령 “대관령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7도, 체감온도는 영하 23.1도 입니다.” 13일 새벽, 강원지방기상청의 한 예보관이 수화기 너머로 추위를 친절히 일러줬다. 같은 시각 모스크바의 온도는 영하 3도. 이 곳 대관령보다 무려 13도나 높았다. 최강 한파로 사흘째 꽁꽁 얼어붙은 강원도, 기자는 대관령의 추위를 몸으로 느껴 취재 하리라 마음먹고 이날 새벽 대관령으로 출

68

발했다. 호기로움은 이내 큰 벽에 부딪혔다. 일출 시각을 20여분 앞둔 오전 7시 10분, 백두대간 위로 솟는 해를 찍고자 드론을 예 열했지만, 혹한에 시동이 걸리지 않은 까 닭이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결국 드론 띄우기를

포기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대관령 옛길 중턱의 반 정 전망대에 올랐다. 기상청이 알린 이날 일출 시각은 7시 31분. 날은 밝아왔지만, 산 정상에 가려 해가 보이 지 않았다. 대관령을 넘어온 바람은 면도날이 돼 언 뺨 을 베고, 송곳이 돼 외투 속을 찔렀다. 해를 기다리는 1분이 1시간처럼 길었다. 영원 같던 15분을 기다려 일출을 찍고 대관 령 119안전센터로 향했다.

차량 계기판의 온도계는 바깥이 영하 14도 라 가리키고 있었다. 소방관들에게 한파로 접수된 피해는 없는 지 물으며 “너무 춥다”고 너스레를 떨자, 이 들은 “아직 진짜 추위는 오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이윽고 하나둘씩 이야기를 꺼냈다. 한 소방관은 “대원 중 몇 명이 경유차를 타 는데 추위에 말썽이 생겨 결국 지각했다” 고 말했다. 다른 소방관은 “펌프차가 출동 갔다가 복귀


KOREAN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펌프차 배수관 녹이는 소방관

할 때 배수관에 남은 물이 얼 때가 있다”며 “ 항상 출동 대기를 해야 해서 온풍기를 끌고 와 언 호스를 녹인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소방관들이 머무는 사무실 안에 설 치된 난로는 긴 호스를 통해 소방차고까지 온기를 보내고 있었다. 차고 내 온도를 항상 영상으로 유지하기 위 함이다. 갑자기 닥친 추위로 애를 먹는 사람은 소방 관뿐만 아니었다. 횡계리에서 한우 20여마리를 키우는 신재 영(80)씨는 “며칠 전 강풍이 불어 축사 문이 떨어져 나갔다”며 “소가 마실 물이 10분이 면 얼어서 녹이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농장에 들어서자 놀란 소들이 하얀 콧김을 잔뜩 내뿜었다.

콧김 내뿜는 소

자세히 보니 입김이 얼어 소 콧잔등과 털과 입 주위 수염에 서리가 내렸다. 소들도 추위가 싫었는지 서로 몸을 부대끼 며 온기를 나눴다. 한파가 찾아오자 ‘이때다’ 싶은 이들도 있었 다.횡계리 황태덕장은 동장군을 친구 삼아 분주한 모습이었다. 덕장 주위는 명태를 싣고 온 트럭들이 바 삐 움직였고, 덕장 안은 꽁꽁 언 명태 덩이 를 한 마리씩 나눠 가지런히 거느라 정신 없었다. 한 사내는 “기자 양반이 막걸리 한 병 없이 사진 찍으러 왔다”며 농을 걸었다. 덕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한파가 견디기 힘들었는지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컵라면 으로 추운 속을 달랬다.

이곳 사장인 최영길(55)씨는 “기온이 영상 으로 올라 명태 살이 녹으면 안 돼서 추워야 덕장 운영을 시작한다”며 “12월 중순에 이 정도 추위는 대관령에서도 흔치 않다”고 말 했다. 새벽부터 몸 녹일새 없이 대관령면 구 석구석을 다니다 보니 덕장에 걸린 명태처

럼 몸이 얼어붙은 느낌이었다. 맛집이라 소문난 황태해장국 집으로 급히 들어갔다. 뜨거운 국물을 한술 뜨니 속부터 따뜻해졌다. 뚝배기를 끝까지 비우니 손·발가락까지 온 기가 퍼졌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골프공 이야기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오늘은 어떤 골프 공이 나에게 알맞은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번에 골프 공의 종류가 2피스, 3피스 그리고 4피스가 있다 고 했죠? 2피스는 딱딱하고 거리가 제법 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3피스는 상대적으 로 볼 컨트롤이 좋구요 4피스는 비거리는 조금 덜 가지만 볼 컨트롤과 터치감이 매우 훌륭하지만 공을 오래 사용하지는 못하다 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좀더 자세히 얘기 할까요? 자신의 스윙 스피드가 얼마정도인 지를 알고 계신다면 더 확실하게 고를수 있 습니다. 일단은 지금까지 집계된 통계를 보 면 일반 여성들과 장년층의 평균 드라이버 스윙 스피드는 약 88km/h, 성인 남자 평균 은 140km/h 그리고 준프로급 이상은 약 176km/h라고 합니다. 물론 골프 점수와 스 윙 스피드가 반드시 비례한다고 할수는 없 지만 어느 정도는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렇다면 성인 남자 평균인 140km/h 인 사람 이 사용해야 할 공은 무엇일까요? 2피스?3 피스 아니면 4피스일까요? 사람마다 다른 결정을 할 수 있지만 만약 평균보다 스피드 가 느리다고 생각하신다면 일단 비거리를 위해서 2피스 공을 권합니다. 그리고 볼이 자주 휘는 스윙을 하고계신다면 역시 3피스 보다는 2피스 공으로 플레이 하는것이 조금 더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3,4피스 공의 겉 표면이 클럽 페이스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기때문이죠. 바꿔 말해서2피스는 상대적으로 스핀량이 적어서 공이 휘는 정 도도 작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아직은 스윙 스피드도 느리고 공이 좌,우로 자주 휘는 불 안정한 스윙을 같고 있는 초보자가 선물로 받은 4피스 공으로 필드에서 플레이를 하면 공이 멀리가지도 않고 자꾸 나무 밑으로만 갈수 있다는거죠. 요즘은 3피스 공에도 비 거리면을 보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기때문 에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공 에 보면 80, 90, 100이라는 숫자가 있는 것 을 보신적이 있죠? 압축강도라는 것인데요. 요즘은 숫자 대신 볼의 번호 색이 파란색, 빨간색 그리고 검정색으로 표시됩니다. 강 도가 높은 것은 그만큼 공의 중심 부분인 코 어가 딱딱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드가 빨라야 힘이 공의 중심까지 전달 이 되고 그 힘으로 공이 멀리 날아갈수 있다 는 말이죠. 그래서 스피드가 느린사람은 검 정색 번호(강도100)보다는 블루(90)을 사 용하는 편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볼을 구입하실때 볼 박스에 설명을 읽어 보시면 그 공이 누구에게 어울리는지 가 써 있습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을 고집하지 마시고 나에게 알 맞는 공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더 재미있 는 골프를 위해서죠~. 감사합니다.

69


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방학중 꼭 해야할 공부시간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지는 참으로 긴 방학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맘만 먹고 열심히 공부하면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입니다. 뭐든지 최고가 되려면 뼈를 깍는 힘드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 다.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하루동안의 최소 공부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공부는 영어, 수학, 과학, 약한 과목 순서로 하면 됩니다. 1) 2) 3) 4) 5)

예비 1 - 3 학년 ; 하루 1 시간 예비 4 - 6학년 ; 하루 3 시간 ( 10시전에 1시간 반, 저녁 6시 이후 1시간 반 ) 예비 7 -9 학년 ; 하루 5시간 ( 오전 2시간 , 오후 1시간 , 저녁 2시간 ) 예비 10 -11학년 ; 하루 7시간 ( 오전 2시간 , 오후 2시간, 저녁 3시간 ) 예비 12학년 ; 하루 10시간 ( 오전 3시간, 8:30am -11:30am , 오후 3시간 , 2:00 pm - 5:00 pm, 저녁 4시간, 7:30pm – 11:30pm )

너무 많은 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맞는 말입니 다. 최고가 되기 위한 공부시간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한 마음이 없다면 그렇게 안해도 됩니 다. 왜 최고가 되어야 하느냐 하는 질문은 인간사에서 참으로 오래된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입니다.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 충분한 재산이 있다면 그렇 게 죽으라고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적은 것을 가져도 늘 만족하면서 즐겁게 사는 고 차원의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역시 죽으라고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존 경쟁이라는 필연적인 싸움에 놓여지므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 은 직업이 필요합니다. 좋은 직업은 좋아하면서 동시에 수입도 괜찮은 직업입니다. 그런 직업 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으므로 경쟁이 생기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더 좋은 점수가 필 요한 것입니다. 그 생존 경쟁이 이미 학교에서 조용하고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들은 아직 어려서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가지고 가정을 이루 고 자식을 키우고 그리고 늙어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다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세상을 떠나 게 됩니다. 그 과정이 60년 남짓합니다 ( 20살 – 80살 ). 참으로 길어 보이는 것 같지만 절대 로 그렇치 않습니다. 눈 한번 깜빡일 때마다 10 년씩 지나가 버립니다. 돌이켜 보면 시간들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 버렸는지 뼈속 깊이 실감합니다. 수많은 형태의 삶의 모습중에서 자신 이 꿈꾸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피눈물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것은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것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름다운 집이 들판에 저절로 지어져서 나에게 공짜로 주어지고 또한 그 집에 들어 갔더니 하루 세끼 맛있는 식사가 저절로 차려져고 배불리 먹고 나니 그릇들이 저절로 설겆이가 되고 옷장마다 예쁜 옷들이 사철마다 번갈아 가면서 저절로 갖추어지는 그런 날들이 오면 당연히 피눈물나는 노력은 필요없습니 다. 잘 살기위해서 몸부림치는 그 피눈물나는 노력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동양이나 서양이나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인생이 달기보다는 쓰다고 하는 것입니 다. 이 쓰나 쓴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달게 보내기 위해서 지금은 힘들고 괴로워도 참으면서 열심히 열심히 공부해야만 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20대부터 인생은 아름답고 달콤하게 다 가올 것입니다. 그 반대라면 20대부터 인생이 서럽고도 쓰디 쓰게 놓여질 것입니다. 그러니 학생들은 모름지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아차하는 순간 원하는 것들이 다 달아나 버립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얼굴이 뻘개져가면서까지 정신없이 컴퓨터게임에 빠 져 시간을 죽이는 것이 가장, 참으로, 진짜로, 너무나도,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반드시 진짜로 확실히 꼬옥 꼭 알아야합니다. 학생들이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세요. 화이팅…

70

Answer


KOREAN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박주원, ‘DJ 비자금 의혹 제보’ 시인… “주성영에 건넸다”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오른쪽)이 13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현대 비자금 수사과정서 자료 입수…DJ 비자금이라곤 얘기 안해 정몽헌한테서도 DJ 측근 비자금과 관련 있다는 식으로 얘기 들어 국민의당, 15일 당무위 소집…박주원 긴급징계 안건 처리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13일 ‘김대중 (DJ)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사건 관련 자료 를 주성영 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의

원에게 제보했다고 시인했다. 박 최고위원은 현대그룹 비자금 사건 내사 당시 관련 자료를 입수했으며, 고(故) 정몽

헌 전 현대그룹 회장으로부터 해당 자료가 김 전 대통령의 측근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 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주 전 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한 사실 을 부인해온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 이 밝혔다. 그는 “2003년 현대 비자금 사건 을 내사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양도성 예 금증서(CD)와 수표가 입수됐다”고 말했다. 그는 CD와 수표 등을 주 전 의원에게 전달 했느냐는 질문에 “그분에게도 드렸다”고 확 인했다. 검찰 수사관 재직시 제보가 이뤄졌 느냐는 물음에는 “네”라고 짧게 답했다. 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그 사건 무렵, 주 전 의원이 검찰을 그만두고 국회의원 출마 한다고 대구인가로 내려갔는데, 확인되지 않는 비자금 종류가 이런 게 있어서 (그 분 이) 검사 출신이라 드린 점이 있다”고 설명 했다. 박 최고위원은 다만 “(당시) DJ 비자 금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며 “측근들이 받은 거라서, 표현상 많은 분이 그렇게 이해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는 제보한 자료가 김 전 대통령 측근의 비 자금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는 “그때 그런 식으로 수사, 내사되고 있었 다”면서 “그런 얘기를 정몽헌에게서도 들었 다”고 주장했다. 당시 정 전 회장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를 들었느냐는 물음에는 “나중에 밝히 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앞서 지난 8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 석회의에서 당원권 정지 및 최고위원 사퇴 라는 징계방침이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최고위에 참석해 발언권을 행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최고위원은 “충분한 소명과 조사 없이 언론보도 하나로 당원권을 재단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면서 “제가 DJ 정신을 훼손했다면 형사고발하라”고 반 격했다. 그는 이어 “당무위에서 소상히 밝히 겠다”며 징계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 명히 했다. 이에 박 최고위원을 제외한 최고 위 지도부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당무위원 회를 소집해 박 최고위원에 대한 비상징계 안건을 처리하기로 의결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오 늘 법적으로는 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 지 위를 가진 것이 맞다”면서 “당무위 의결을 거쳐야만 징계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71


KOREAN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건배하는 문 대통령 내외와 추자현 부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 담회에서 추자현 부부와 건배하고 있다.

문대통령 “오늘 난징대학살 80주년…중국인 고통에 깊은 동질감” 재중국한국인 간담회 연설… 한중 양국 쇠락 같이해 와 한중 정치·안보 관계 미약… 한중 관계 새로운 시대 기대 고르게 발전시켜 외부갈등요인에 흔들리지 않아야 진정한 동반자 위한 여정 시작하려 해

72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늘은 난징대학살 80주년 추모일로, 우리 한국인들은 중국인들 이 겪은 이 고통스러운 사건에 깊은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완다문화주점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 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저와 한국인들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아픔을 간직한 많은 분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국이 번영할 때 한국도 함께 번영했고 중국이 쇠퇴할 때 한국도 함께 쇠퇴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오찬 간담회 인사말 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 담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하는 등 양국은 오랫동안 긴 역사를 함께해 왔다”며 “두 나라는 제국주의에 의한 고난 도 함께 겪었고 함께 항일투쟁을 벌이며 어 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왔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중국 방문 첫 메시지로 난징대 학살을 거론한 것은 비슷한 시기 일제강점 기라는 핍박의 시기를 거치며 항일운동을 해온 한중 양국의 공통된 역사를 내세워 동 질성을 부각함으로써 두 나라의 친근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는 망명지에서 치열하게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유공자 후손들께서 자리를 빛내주고 계신다”며 “중 국 곳곳에는 우리 애국선열들의 혼과 숨결 이 남아 있고, 만리타향에서도 역경에 굴하 지 않았던 숭고한 애국심의 바탕에는 불의 와 억압에 맞서는 인간의 위대함이 있었다. 동지가 되어준 중국 인민들의 우의가 있었 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계신 후손 한분 한분의 가슴에는 그 어떤 훈장보다 빛나는 애국 애 족의 정신과 한중우호의 역사가 깃들어 있 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는 한중 수교 25주 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국 간의 교역과 인적교류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중국에 진 출한 우리 기업이 2만5천여 개에 이르고 최 근에는 혁신창업을 통해 성공스토리를 만 들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조선시대 중국과의 인삼무역 으로 거상이 된 임상옥은 ‘장사는 이익을 남 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며 “그런 정신으로 한중 관계 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여러분 한 분 한 분 이 정말 자랑스럽다.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 하실 수 있도록 정부가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 25년간 한중 관계 는 경제 분야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 지만, 정치·안보 분야에서는 이에 미치지 못 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한중 관계를 경제 분야의 발전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

서 고르게 발전시켜 한중 관계가 외부갈등 요인에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경제 분야에서도 그동안 제조업 중 심으로 교역이 확대됐으나 한중 자유무역협 정(FTA) 후속협상인 투자·서비스 협상에 박 차를 가해 FTA 효과를 극대화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사드 여파로 얼마나 고 생이 많으셨느냐. 저와 온 국민도 참으로 답 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었다”며 “그래서 취 임 직후부터 한중 관계 복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 10월 말 우리의 진정성 있 는 노력에 중국도 호응해 왔다. 한중 양국은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 궤도로 회복 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이번 국빈방문으로 양국 신뢰가 회복되고 한중 관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 다”며 “무엇보다 양국 국민의 마음이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곧 있으면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된다”며 “1988 년 동서 양 진영이 모두 참석했던 서울올림 픽은 냉전 종식의 장이었는데 이번 평창 올 림픽도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전 세계 의 평화와 화합에 기여하는 세계인의 축제 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미 재중 한인회가 SNS를 통 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 려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온 정성과 마음으 로 평창을 준비하는 저와 국민에게 큰 감동 과 힘이 됐다”며 “이렇게 평창 올림픽에서 모아진 하나 된 열정이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양국은 새로운 차원의 여 정을 시작하려 한다. 양국의 이익과 양국 국 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 기 위한 여정”이라며 “여정의 중심에는 지 난 25년을 견인해 왔고, 다가올 25년을 이 끌고 나갈 여러분이 있다. 모두의 지혜·경 험·힘을 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여정에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73


74


KOREAN NEWS

761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FRI, 15 Dec. 2017

MBC 복직자 5명, 2012년 해고 후 첫 출근 지난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가 최근 복직이 결정된 MBC 언론인 5명이 해고 5년여만인 11일 다시 출근했다.

엠비씨 최승호 신인 사장

MBC 최승호 신임 사장(왼쪽 두번째부터)과 이용마 기자 등 해직됐다 돌아온 언론인들이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 출근하던 중 열린 환영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 주 최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이들은 노조원들

의 뜨거운 환영 속에 사원증을 다시 목에 걸 고 복직 소감을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MBC ‘해직 PD’에서 경영진

으로 복귀한 최승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 MBC가 받은 탄압은 세계 언론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고했지만, 우리는 끝 까지 저항했고 모두의 힘을 합쳐서 이 순간 을 만들어냈다”며 “이제 MBC가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드는 일만 남았다”고 힘줘 말했다. 암 투병 중이어서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에 온 이용마 기자는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서게 된 건 작년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나와 줬던 촛불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MBC는 지난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 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한 것을 문제 삼

아 당시 MBC노조의 정영하 위원장, 강지웅 사무처장, 이용마 홍보국장, 박성호 MBC 기자협회장, 노조위원장 출신인 박성제 기 자와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을 해고 했다. 이후 MBC노조는 MBC를 상대로 해직자 6 인의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하는 등 법정싸움으로 도 번졌다. 그러나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지난 8일 MBC노조와 해직자 6명 전원 복직에 합의 하면서 5년 9개월에 달하는 갈등의 역사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다.

75


SPORT/ENTERTAINMENT NEWS

광고 문의 | 0422 258 092, 0432 008 985 | visionweekly01@gmail.com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진입

31일 美 ABC 신년맞이 쇼에서 히트곡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마이크 드롭’ 리믹 스 버전이 최신차트 ‘핫 100’에서 71위를 기 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차트에서 이 곡 은 28위에 오르며 역대 K팝 그룹 중 최고 성

76

적을 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98위, ‘소셜 50’ 차트 1 위,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빌보드 연말 결산 ‘2017 톱 아티스트’(Top Artists) 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31일 밤 방송될 ABC

신년맞이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 브’에서 히트곡 ‘DNA’와 ‘마이크 드롭’ 리믹 스 버전을 선보인다. 이는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9일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 워즈’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미리 녹화 한 것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ABC의 신 년맞이 쇼는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쇼”라며 “시애라, 슈가랜드, 닉 조나스, 카밀라 카베요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77


78


79


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2017. 12. 15 / 761 호

비전 위클리 뉴스 / 광고 문의 | 0422 258 092 | visionweekly01@gmail.com

68 면

모스크바 보다 더 추운 한국... 꽁꽁꽁

VISION WEEKLY V761  
VISION WEEKLY V761  

비전위클리뉴스 제761호 (15/12/17)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