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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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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기술이민자들이 일자리를 뺐는다?... 노령화 때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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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5 / 74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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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민자들, 과연 호주인 일자리를 빼앗는 걸까? 호주가 외국인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비자와 시민권취득에 각종 변화와 규제를 가하는 가운데, 호주 젊은층의 일자리 감소는 인구노령화 때문이지 이민자 때문이 아니라는 통계가 나왔다 외국으로부터 너무 많은 기술직 근로자들이 들 어오는 바람에 호주인들의 일자리가 부족해지 고 있다는 주장이 여러 취업기관들과 산업계 관 련기관 그리고 정부에 의해 수년간 이어져 왔 다. 그러나 최근 멜번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는 이 문제가 이민자들로 인한 것이 아니라 호 주인구의 노령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이라는 주 장이 나왔다. 이민자들로 인해 직장의 평균연령대가 낮게 변 화되고 있으며 특히 2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 여 지난 5년간 직장 내 20대 인구가 80% 나 증 가해왔다. 2011년부터 작년까지 노동인구는 730,000 명까지 증가했는데 이 기간에 도착한 이민자 숫자는 600,000 명이었다. 인구통계학 자인 멜번대학의 피터 맥도널드씨는 멜번에서 열린 경제 및 사회전망 컨퍼런스에서 말하길, 지 난 5년동안 국내의 노동현장에 55세 이하의 노 동인구 숫자가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

다. “증가한 노동인구는 모두 55세 이상이었다. 다시 말해, 호주로 유입되는 젊은 이민인구가 노 동현장의 연령대를 낮춰놓고 있는 것이다. 노령 인구의 증가가 가속화되면서 그 밖의 노동력 증 가는 대부분 나이든 여성들의 취업참여도 증가 로 인한 것이었다.”라고 그는 컨퍼런스에서 말 했다. 그는 젊은층과 노령층의 노동인구는 서로 대체 가능한 것이 아니고 보완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젊은 노동자들이 하이테크 기술을 가 지고 있는 반면 고령층 노동자들은 경험을 가지 고 있다. 두 계층이 서로 섞여서 보완되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업문제에서 가장 큰 이슈는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 관한 것인데, 이민자들이 주로 종사하는 직종은 이들과 같은 분야가 아니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민자들과 비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 직종

도 있기는 하지만, 취업이라는 큰 그림을 놓고 보 았을 때 그렇지가 않다. 호주의 실업인구는 주로 기술이 없는 사람들에게 널리 분포되어있다. 그 들은 주로 학교를 중퇴했거나 아니면 특정산업 분야가 붐을 이루었을 때 한시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직종에 종사하다가 대부분은 일이 없는 경우의 사람들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바버라 브로드웨이 교수는 비자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기술이민 신 청자들에 대한 소질검사 기준이 정부와 고용주 초청 프로그램 내에서 공통적으로 표준화되어 야 한다. 정부의 기술이민 프로그램과 기술자를 초청하는 고용주들 사이에 서로 다른 평가기준 을 사용한다. 그래서 초청고용주들은 상대적으 로 너무 쉽게 이민자를 들여올 수 있는 허점이 있 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골드코스트, 제2의 카지노 건설계획 고려 중 중국 ASF 컨소시엄에 의해 진행되었던 30만 달러 상당의 사우스포트 스핏지구 카지노 건설계획을 퀸스랜드 주정부가 기각한 지 불과 몇 주만에 골드코스트 시장은 브로드워터의 반대 편에 새로운 카지노 건설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트 골드코스트 시장은 지난주에 시의원들 과 비공식 미팅을 열어 골드코스트 하이웨이변

의 카지노 건설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가 되 고 있는 이 부지는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보울스 클럽 및 사우스포트 테니스클럽이 현재 위치해있는 곳이다.

지난달 말에 주정부는 중국의 ASF 컨소시엄과 계약했었던 5개동 짜리 규모의 크라운 랜드(카

발톱의 손상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 (podiatrist) 김예정 원장입니다. 발톱의 손상으로 환자 분들이 저희 클리닉을 오시는경우가 많습니 다. 가장 흔한 장면은 아래와 같은 경우 일 것입니다

즉 발톱판 아래에 피가 고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1. 발톱이 빠질 때까지 그냥 놔둔다. 2. 발톱을 억지로 뽑는다. 3. 피가 빠져 나오게 한다. 정답은 3번 입니다. 위의 경우는 손톱이 분리되거나 발톱판이 찢 어진 경우인데 그럴 경우에 발톱 아래에 혈 종이 생기게 됩니다. 피를 빼주지 않으면 두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첫번째는 발톱 이 들뜨게 되어 발톱 변형 즉 예쁘지 않게 됩 니다. 두번째는 2차적인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발톱은 뼈 바로 위에 위치하여 발톱 뿌리에서 자라나와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 는데 중요한 것은 발톱 뿌리가 손상되면 다시 는 발톱이 자라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Germinal Matrix가 발톱 뿌리이며 이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발톱이 빠지면서 발톱판에 열상 있다면 반드시 꼬매주고 빠진 발톱을 끼워 고정하여 주어야 합니다. 손톱은 상처를 보호하여 주고 손톱판이 상피화 되는 걸 막아주며 골절의 경 우에는 부목 역할도 합니다. 만약 자기 손톱 을 잃어 버렸다면 인조손톱을 끼워 위의 역활 을 하게 해야합니다. 다만 손톱이 빠질때 손톱 뿌리도 같이 빠져 버린다면 다시 자라기는 힘 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발톱이 빠지는 상처 를 입었을때 빠진 발톱을 병원에 가져오는 것 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에 전화하셔서 문의해 주십 시오. 07 3039 1550. 감사합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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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고, 더군다나 보울스클럽은 내년 커먼웰스 대 회 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크 리칠로우 시의원은 시장이 주재한 비공식 미팅 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다른 시의원들 모두에게 이 계획에 대한 자신의 반대 견해를 밝혔다고 그 녀는 말했다. 카지노 건설 예정지로 거론되는 곳 바로 뒷편 의 고층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딕 마틴씨는 골드코스트에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시골정취

가 남은 땅들을 다 없애버리려 한다고 불만을 표 했다. “돈벌이하려는 개발업자들보다는 자신들 을 뽑아준 시민들 의견에 귀를 더 기울이고 그 들을 지원하라. 주민들이 우선이 되야 한다.”라 고 그는 테이트 시장과 다른 시의원들을 향해 볼 멘 소리를 쏟아냈다. 카지노가 들어서면 주변지 역의 집값에 영향을 줄 것 또한 그는 우려가 된 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QLD 독감환자 급증, 앰뷸런스인력 충원에도 속수무책 골드코스트의 새로운 카지노 부지

지노, 위락시설, 극장, 호텔, 주거용 아파트 등 포함) 건설계획을 취소하여 여러 사업자들을 놀 래킨 바 있었다. 중국의 ASF 측은 크라운 랜 드 건설 예정부지 뒷편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 며 이 부지에 66층짜리 건물 건축을 이미 승인 받았었다. 사우스포트 상공회의소 대표 레어드 마샬씨는 이번의 새로운 카지노 건설계획으로 미칠 수 있 는 여파에 대해 사업자들은 복합적인 반응을 보 인다고 전했다. “먼저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사우스포트가 점점 고층건물 밀집지역으로 되 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이 고층건물 밀 집지역으로 변모되어가는 과정에서 저층건물들 과 공공지구들이 이 계획에 흡수되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그림으로 보여진다. 물론 많은 사람 들이 싫어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한다.”라고 그 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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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트에 이와 같이 대규모 개발단지가 들 어서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지만 그 위치가 최 적이 아니라고 그는 말했다. 마샬씨는 사우스포 트 구병원 자리가 가장 적당하고 효과적인 위치 라고 말했다. 한편 구 병원이 자리했던 사우스포 트 지역의 시의원 돈 크리칠로우씨는 새로운 카 지노 개발계획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 나는 전적으로 반대한다. 말도 안 되는 계획이고 시의회에서 논의조차 될 사안이 아니다. 레크리 에이션을 위해 대중에게 제공된 땅이라면 말 그 대로 레크리에이션을 위해 대중에게 영원히 제 공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상식 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10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우스포트 보울 스클럽과 그 옆의 테니스클럽은 그 용도 그대 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 보울스클럽과 테니스클럽은 최근 막 수리를 끝

5년만에 최악의 독감시즌을 맞은 퀸스랜드는 13퍼센트나 증가한 긴급전화 000 서비스에 전례 없이 많은 전화가 걸려와 앰뷸런스를 찾고 있다. 올 겨울에 독감환자가 19,216 건 발생했으며 이중 약 2,145 명이 지난 몇 주일동안 입원까지 하는 등, 지난해의 독감환자 입원률을 크게 넘어 섰다. 퀸스랜드주 앰뷸런스 서비스(이하 QAS) 는 분류등급 코드 1에 해당되는 역대 최고로 바 쁜 나날을 이미 8일이나 경험하고 있다. 지난 월 요일에는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무려 614통이 나 더 많은 000전화를 받는 등 역대 기록을 갈 아치웠다. 특히 올해는 가장 위급한 환자발생 경 우인 코드 1 에 해당되는 전화가 제일 많이 증 가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퍼센트나 늘 어났다. QAS 담당자 테일러-더튼씨는 앞으로 한 주간 더 엄청난 과로에 시달릴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 다. “올 독감시즌에는 전례 없이 많은 구조요청

이 들어오고 있다. 엄청나게 증가한 전화에도 불 구하고 가장 위급한 환자들부터 적절한 시간에 맞춰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그러나 추가인력 투입에도 불구하고 덜 위급 한 환자들은 앰뷸런스 도착시간이 늦어지는 것 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캐머론 딕 퀸스랜드 보건부장관은 올해, 지난 5 년만에 최악으로 독감환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올해 지독하게 발생한 인플루엔자 A 예 방주사가 공급되었지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혹독한 증세가 나타나고 있 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독감환자 급증으로 인해 독감예방주사가 전국민 모두에게 무료로 공급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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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독감예방접종을 마친 어린이

는 65세 이상의 노인, 그리고 원주민과 호주부 속 섬주민 중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아이들 에게만 무료로 접종된다. “전국민 모두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것 에 대해 모든 주의 보건부장관들이 현재 고려 중 이다. 독감예방주사에 대한 전국적인 캠페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로 인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없다. 현재 이 부분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져 야 한다.”라고 딕장관은 말했다. 또한 독감예방 주사를 아직 안 맞았다면 지금이라도 맞아야 된 다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6년전 참사로 일가족 잃었던 유명 셰프, 새가족 맞아 2011년 복싱데이에 집에 난 화재로 부인과 세 딸을 잃고 자신도 전신에 심각한 화상 을 입었던 호주 TV의 유명 셰프, 매트 골린스키가 지난주 새 딸을 얻었다. 참사로 일가족을 잃은 지 거의 6년만에 골린스 키와 그의 약혼녀 에런 야우드씨 사이에 아기 가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키이스 골린스키씨는 ABC 뉴스 선샤인코스트 스튜디오와의 전화인 터뷰에서 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키이스 골린스 키씨는 아들 매튜가 아내와 세 딸을 잃고 전신화 상을 입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픔을 함 께 나누었다고 말했다. “고통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이기에 이 기쁨 또한 함께 나눌 자격이 있 다. 이런 기쁜 소식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손녀가 엄마의 짙은 머리색과 아빠의 보조개를 닮았다고 아들이 전하더라.”라며 그는 아직 손녀 를 만나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트 골린스키씨는 지난 7월에 선샤인 코 스트의 피트니스 강사인 에런과의 약혼을 발표 한 바 있었다. 이 커플은 매트가 병원에서 전신 화상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었던 당시 우정을 키 워온 바 있었고 지난 7월 마운트 쿠루라에서 매 트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했었다. 언론에 그

들의 약혼을 발표할 당시 골린스키는 결혼식을 서두를 생각은 없으며 아직 날짜를 잡지 않았 다고 말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뿐 인 사랑을 찾는데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 다. 내 인생에 두 번의 훌륭한 사랑을 이루었으 며 멋지고 착한 두 여성을 선물로 받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QLD 총선, 생활비 절약 위한 공약 난무 정부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톱 5 에는 연금생활자(pensioner)와 노인들에 대한 전기 요금 환급 그리고 차량 및 선박등록세 할인이 대표적이다. 또한 통학 교통비지원과 무료치과진료 그리고 직업교육학교 수업료지원 등이 있다. 퀸스랜드 주민들의 생활비 절약을 위해 각종 정 부할인, 정부환급 혜택들을 얼마나 주느냐가 이 번 총선의 최대 관건이 될 예정이다. 20162017회계년도에 주정부는 전기요금 지원, 치과 진료비 지원, 안경지원 등으로 49억불 이상을 지출했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생활비에 관 해 말하는 것을 듣게된다.”라고 팰러셰이 주총리 는 최근 말했다. 퀸스랜드 사회복지서비스의 대변인 칼리 하이

드씨는 퀸스랜드 주민들이 높은 생활비로 힘겨 워한다고 말했다. “다른 주에 비해 자동차 등록 세가 비싸고 전기요금도 가장 비싼 편에 속한다. 또한 퀸스랜드는 전국에서 저소득층의 비율이 가장 높고 특히 주거빈곤층(소득의 30퍼센트 이 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가구)의 비율이 높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퀸스랜드주는 또한 전국에서 시골지역의 크기 가 가장 방대하여 기본적인 생필품 구매와 교통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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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인해 생활비가 많이 든다고 그녀는 덧붙였 다. 이로 인해 여야 양측 모두 유권자들을 겨냥 한 더 많은 정부할인 혜택제공을 공약으로 내세 우고 있다. 전기요금이 생활비의 큰 축을 차지하 는 만큼 가장 최근 노동당이 내놓은 발표는, 주 정부 소유의 발전소인 CS에너지와 전기소매업 체인 앨린타(Alinta) 간에 전기요금 할인을 위한 합의를 보았다는 것이다. 이에 질세라 자유국민 연립당(LNP)은 퀸스랜드 북부에 새로운 석탄화 력발전소 신설계획을 밝히며 전기공급의 원할함 과 소매업체들 간의 경쟁을 격려하겠다고 발표 했다. 전기요금 이외에도 기존의 정부정책을 가 지고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위해 각종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다. LNP 당대표인 팀 니콜스는 향후 3년간 자동차 등록세를 동결할 것이며 휘발류 가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입법을 약속했다. 그는 노동당이 그

의 이 공약을 따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전기요금 절약을 돕기 위해 농업에너지 협회(Agriculture Energy Council)를 재도입하 겠다고 약속했다. 노동당은 올 회계년도 예산에 주민들의 생활비 절약을 위한 정부의 할인혜택 과 생활비 환급을 위해 53억불을 책정했다고 밝 혔다. 팰러셰이 주총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게 해당되는 할인혜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몰라 할인을 받지 못하는 것이 우려된다면서 6 월에 관련 웹사이트가 소개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할인혜택이 가능한 10가지 경우 1.전기요금 환급제도: 연금생활자(pension card holder)와 노인카드소지자(senior card holder)는 연간 $341 의 전기요금 할 인을 받을 수 있다.

2.자동차 및 선박 등록세 할인제도: 연금생활자 와 노인은 10% 등록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통학 교통비 지원제도: 거주지 근처지역을 벗 어난 곳으로 학교를 다니는 학생가정과 저소 득층 가정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4.무료치과 진료제도: 연금카드 소지자, 노인카 드 및 재향군인카드 소지자 그리고 센터링크 헬스카드 소지자는 공공치과에서 무료진료 를 받을 수 있다. 5.직업교육학교 수업료 지원제도 (낮은 교육과 정): 직업교육학교에서Certificate 3 과정을 받는 학생은 수업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6.직업교육 및 훈련비 지원제도 (높은 교육과 정): Certificate 4, 디플로마, 디플로마 이상 의 직업교육을 받는 학생은 수업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7.환자교통비 지원제도: 거주지 근처에서 제공

되지 않는 전문의 치료를 타지역으로 받으러 다니는 경우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8.연금생활자 지방세 지원제도: 자기집을 소 유한 연금생활자는 관할시청에 내는 지방세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연간 최고 200 불까지 지원된다. 9.장애학생 통학교통비 지원제도: 장애를 가 진 학생가정은 통학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0.의료보조기구 지원제도: 연금카드, 노인카 드, 센터링크 헬스카드 소지자 중 장애나 만 성적 질환을 가진 경우 관련 의료기구나 거 동을 도울 수 있는 전동휠체어 등의 기구, 인 공수족 등의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북한,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하기로 한 호주를 비난 북한은 호주를 향해 자국의 평화에나 신경을 쓰라며 미국을 도와 전쟁놀이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턴불총리는 북한이 부디 제대로 판단력을 갖도록 모든 국가들이 함께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호주가 참가하기로 한 결 정을 두고 북한이 ‘자살행위’ 라고 경고하자 말콤 턴불 호주총리는 북한을 가리켜 ‘무모하다’ 라고 응수했다. 해마다 열리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서 올해는 컴퓨터 가상훈련에 호주가 함께 참여 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러자 이틀 전 북한 의 뉴스매체는 성명을 내 호주정부를 가리켜 미 국과 합세해 핵전쟁 놀이를 하는 대신 자국의 평 화유지에나 전력을 쏟으라고 말했다.

또한 호주의 합동군사훈련 참가에 대해 자살행 위이고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며, 현 상황의 심 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정치적 미성숙함이라고 묘사했다.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그리고 테러 와의 전쟁을 하는 미국을 호주가 따라 하고 있 다고 북한은 비난했다. 그러면서 생명과 재산피 해를 심각하게 되돌려 받을 것이라고 호주를 향 해 경고했다. 이에 턴불총리는 국제사회가 다 함께 북한으로

하여금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갖도록 협력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유엔 안보리의 평화안보협약 체 결을 포함해 국제사회의 모든 국가들이 노력을 배로 들여서 한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에 위협 이 되는 북한의 무모하고 위험한 위협을 막아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주 마리스 페인 국방부장관은 20명 이상 의 호주군이 올해의 한미군사합동훈련에 참가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호주육군수장 앵거스 캠 벨은 이번 군사훈련에 참가하는 것이 호주안보 에 아무런 위협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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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미군이 육해공에서 실시할 합동군사훈련은 8 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훈련은 북 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 방어차원에서 벌이는 군 사훈련이다. 이 연간 합동군사훈련에는 미군이 약 40,000 명 가량 참가한다고 미 국방부는 밝 혔다. 최근 북한이 미국령인 괌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둥 위협을 가하자 미국이 북한과 대 결하는 데에 호주도 협력하겠다고 지난주에 발 표한 바 있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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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 때 실종 7살 소년 끝내 사망…호주 애도 DNA 검사 통해 사망자 중 신원 확인…호주 외교 “깊은 슬픔”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때 실종된 호주 7 살 소년이 사망한 것으로 스페인 정부와 가족들 에 의해 확인됐다. 호주와 영국 이중국적자로 호주 시드니에 사는 7살 줄리언 캐드먼은 엄마와 함께 지난 17일(현 지시간) 테러 현장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에 있었지만 이후 행방불명돼 가족이 애타게 찾 아 나선 바 있다. 스페인 당국은 DNA 검사를 통해 이미 사망한 14명 사이에서 줄리언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호 주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엄마 좀은 크게 다 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회복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그의 가족은 호주 외교부를 통해

내놓은 성명에서 “줄리언은 활발하고 애교가 있 어 우리 얼굴에 항상 웃음을 짓게 했다”며 “우리 는 아이의 미소를 기억하고 아이에 대한 기억을 가슴에 간직할 것”이라고 가족의 아픔을 전했다. 줄리언은 엄마 좀과 함께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 하려고 테러 발생 며칠 전 스페인에 갔고, 람블 라스 거리를 찾았다가 참변을 당했다. 가족들은 줄리언의 행방이 알려지지 않자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리고 공유를 부탁하며 도움 을 간곡히 호소했다. 줄리언이 살아 나타나기를 기다렸던 호주에서는 끝내 사망 소식이 전달되자 안타까움을 표시하 고 있다.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사망자 사

이에 줄리언이 있음을 확인하고 큰 슬픔 에 빠졌다며 소년을 애도했다. 줄리언이 다니던 학교 측도 성명을 통해 “줄리언은 밝고 귀여운 소년이어서 교사들과 동료 학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추모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 도 트위터를 통해 가족에게 애도를 표시 하고 “깊은 슬픔에 빠진 가족을 위해 우 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르셀로나 테러로 지금까 지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 다. 호주에서는 줄리언의 엄마 좀을 포함 해 4명이 부상했다.

스페인 테러로 끝내 사망한 호주 소년 줄리언 캐드먼

흑인 모델 비하 글에 몸 낮춘 호주 백화점…뭇매 맞고 사과 카탈로그 표지관련 백인 고객 불만에 부적절 대응으로 곤욕 호주의 주요 백화점 체인이 인종을 토대로 한 백 인 고객의 불만에 섣불리 대응했다가 소셜미디 어상에서 뭇매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18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백화점 체인 ‘데이비 드 존스’는 최근 판촉 활동을 하면서 세계 패션 계의 떠오르는 10대 흑인 모델인 아두트 아케치 (17)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또 지난주에는 여름철 카탈로그를 내놓으면서 그를 표지 모델로 썼다.

남수단 출신으로 6살 때 호주로 이주한 아케치 는 올해 초 파리 패션주간에 선 것을 포함해 럭 셔리 패션 브랜드인 ‘생 로랑’(Saint Laurent)을 위해 세 시즌 동안 전속으로 활동할 정도로 주목 을 받고 있다. 그러나 카탈로그가 나가고 난 뒤 데이비드 존스 의 페이스북에는 한 백인 여성이 “아케치는 일반 호주인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 시하는 글이 올랐다.

이 여성은 “나는 그녀의 화장법을 따라 할 수 없 고, 그녀를 닮은 누군가를 알지도 못한다”며 차 라리 겉표지가 아닌 뒤 표지에 썼어야 했다고 말 했다. 아케치의 피부색을 빗대 가짜 선탠으로 겉 표지를 채웠다는 말까지 쏟아냈다. 이 여성은 또 “기업들이 소수자들이 만족하는 쪽 으로 가는 데 화가 나고 신물이 난다”며 “다음 번에는 당신의 고객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라 고 적었다.

이 글은 한 고객의 일방적인 의견으로 끝날 수 있었지만, 백화점 측의 정중하지만 사려 깊지 못 한 대응은 문제를 키웠다. 데이비드 존슨 측은 이 여성의 글에 “그렇게 느 꼈다면 매우 죄송하다”라며 “우리는 당신 의견을 참고하도록 마케팅부에 전달했다”라고 댓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백화점 측의 답변이 올라오자 이를 비난하는 글 들이 빗발쳤다.

지난해 SEEK 분석, ‘호주에서 구인 광고 연봉, 가장 높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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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직 웹 사이트 Seek에 나온 광고를 분석한 결과, 구인 광고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ACT로 평균 $85,655를 기록했다.

구인 구직 웹사이트인 Seek에 올라온 2017 회계연도 구인 광고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호주 전역의 구인 광고에 실린 평균 연봉은 $81,747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8%가 높아진 연봉이다. 광고에 나와 있는 연봉이 가장 많이 높아진 주는 서부 호주 주 로 전년에 비해 3.7%가 높아졌고 이어서 타 즈매니아의 구인 광고 연봉이 2.8% 상승하 면서 2위를 차지했다. 연간 상승률이 아닌 연 봉액 자체만 놓고 본다면 ACT와 뉴사우스웨 일즈 주에서 일할 직원을 찾는 구인 광고의 연봉이 가장 높았다. ACT의 구인 광고 평균 연봉이 $85,65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뉴사우스 웨일즈 주에서 일하는 사람의 구인 광고 연봉은 $83,571를 기록했다. 호주 내 각 주별 구인 광고 분석 결과는 아래 와 같다. 14

ACT: 평균 연봉 $85,655; 연간 상승률 1.1% NSW: 평균 연봉 $83,571; 연간 상승률 1.2% WA: 평균 연봉 $82,696; 연간 상승률 3.7% NT: 평균 연봉 $81,127; 연간 상승률 2.3% VIC: 평균 연봉 $81,073; 연간 상승률 2.4% QLD: 평균 연봉 $78,721; 연간 상승률 1.9% SA: 평균 연봉 $75,957; 연간 상승률 2.2% TAS: 평균 연봉 $71,665; 연간 상승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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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팔굽혀펴기 4회면 합격” 호주 여군비율 높이려 안간힘 전투보직 의무 복무기간 여성 2년…남성들 “우린 6년” 불만

카탈로그 표지에 나온 아두트 아케치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왜 누군가의 인종혐오성 글(hate speech)에 사과했나”라며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페이스북 이용자 엘비 골든 브라운은 “데이비스 존스가 자신들의 성격과 그 바탕의 일부를 드러 냈다.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짓을 중 단하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골든 브라운은 또 단지 피부색을 이유로 터무 니없는 주장을 펴는 사람에 맞서 아름다운 모 델 쪽에 서서 적극적으로 옹호했어야 했다고 아

쉬워했다. 순식간에 수백 건의 댓글이 올라오고 SNS상에 서 계속 퍼져나가며 비난이 들끓자 회사 측은 여 성의 글을 삭제했다. 데이비드 존스는 성명을 통해 한 직원이 충분한 고려 없이 한 일로 부적절한 답변이었다며 “앞으 로는 마케팅 활동이나 캠페인을 하면서 호주 사 회의 다양한 구성을 표현한 일로 사과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정부가 군의 여성 비율을 현재보다 배 수준 으로 크게 늘리려는 가운데 여성은 팔굽혀펴기 를 4회만 하면 입대를 위한 체력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군에 입 대하려는 호주 여성들은 팔굽혀펴기 4회와 윗 몸일으키기 20회를 하면 체력시험에 통과할 수 있다. 이 시험을 통과한 여성은 이후 여성만을 위한 7 주간의 예비 훈련과정을 밟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최소 팔굽혀펴기 8회, 윗몸일으키기 45회 를 하면 본격적인 신병 훈련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는 전투 보직에 도전한 여성들의 경우 8 명 중 1명 미만만이 통과하는 실정인 것으로 전 해졌다. 호주 정부는 현재 12.7% 수준인 군의 여성 비 율을 25%까지 높이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전 투 보직을 포함해 많은 부문에서 남성의 신병 모 집이 12개월간 금지된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여성에 대한 배려는 다른 쪽에서도 나타나 남성 지원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보병 혹은 포병에 지원해 복무하게 되면 최소 2년을 근무해야 한다. 반면 남성의 경우 최 소 6년을 복무하도록 하고 있다. 전투공병 출신인 로드 맥가비는 세계 각국 군대 의 여성비율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15%를 넘기지 않고 있다며 “인위적으로 그 수준 위로 높이려 하면 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고 이 신문에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호주군 대변인은 현재 187명의 여 성 신병이 7주간의 예비 훈련과정을 이수했다며 남성이든 여성이든 현재 적용되는 기준은 완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신문은 호주 정부가 정치적 정당성에만 매달려 각 군 구인 과정에서 여성들로만 채워가 고 있다며 공공연히 남성을 역차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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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카 쓰고 의원석 앉은 호주 극우… 돌출행동에 비난 빗발 폴린 핸슨 의원 “안보 위협” 주장…법무 공박에 의원들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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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지적했다. 그는 또 무슬림 사회를 조롱거리로 만들고 구석 으로 몰아넣으며 종교적인 복장을 흉내 내는 것 은 끔찍한 일”이라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심사숙 고해 보라고 요구했다. 브랜디스의 발언이 끝나자 야당인 노동당과 녹 색당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공감을 표시했다. 평 소 브랜디스를 칭찬하지 않은 의원들조차 훌륭 한 대응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호주 이슬람 사회도 평소 핸슨 의원의 행동으로 보면 놀랍지도 않다며 하지만 핸슨 의원의 행위 는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비웃음거리로 만들었 다고 비난했다. 연방 정부는 정부 건물이나 신분 확인이 필요한 장소에서는 부르카를 금지하라고 핸슨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아동 땅콩 알레르기 치료법 개발… 효력 4년이상 지속”

부르카를 벗는 폴린 핸슨 의원

호주의 극우 의원이 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복장인 부르카를 금지해 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의회에 서 이 복장을 착용하는 돌출행동을 했다. 극우성향의 폴린 핸슨 연방 상원의원은 17일 상 원 질의·응답 시간에 부르카를 입고 들어와 자 신의 자리에서 약 20분간 그대로 앉아 있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부르카 차림이 안보에 위험이 될 수 있음을 부각 해 그 복장의 금지 필요성을 강조하겠다는 게 그

자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핸슨은 1990년대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면 서 아시아인의 이민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로 명 성을 얻었으며, 지난해 총선을 통해 상원에 입 성한 뒤에는 이슬람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표 시하고 있다. 그의 정당은 전체 76석의 상원에서 4석을 차지 해 의견이 갈리는 사안에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 고 있다. 그러나 조지 브랜디스 연방 법무장관은 답변 시 간을 이용해 핸슨의 행동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기 위한 일로 무슬림 사회와의 관계를 훼손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공박했다. 브랜디스 장관은 “우리 모두는 당신이 이슬람의 믿음을 지지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른 호주인들의 종교적 감수성에 대한 공격에 매우, 매우 조심하도록 주의와 조언을 주고자 한다”라

의 취지였다. 극우 정당 ‘하나의 국가’당을 이끄는 핸슨 의원 은 이후 성명을 통해 “(머리와 목, 얼굴을 거의 다 덮는) 복면이나 헬멧을 쓴 사람이 은행이나 어떤 다른 건물, 혹은 법원에 있다면 이를 벗어 야만 한다”며 “누군가 얼굴을 모두 덮어 신분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왜 똑같이 적용되지 않나”라 고 되물었다. 핸슨은 또 부르카는 억압적이고, 일자리를 찾는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서방 사회에서는 설

호주 연구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땅콩 단백질 이용 어린이 땅콩 알레르기에 4년 이상의 효과를 발 휘할 수 있는 치료법이 호주연구팀에 의해 개 발됐다. 머독 아동연구소 연구팀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아동 48명에게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actobacillus rhamnosus)라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과 함께 땅콩 단백질을 18개월 동안 하루 에 한 차례 제공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이 2013년 처방을 멈추고 조사한 결과 시험 대상 어린이의 82%가 알레르기 증상 없이 땅콩을 견뎌낼 수 있었다. 또 같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년 후에 다시 조 사한 결과 70%의 어린이가 여전히 알레르기 반 응 없이 땅콩을 먹을 수 있었다. 연구를 이끈 미미 탕 교수는 “시험 참가자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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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독일여성의 비극 18살 차 극복 결혼 후 불화설…실종 신고된 뒤 남편 자살 사랑을 좇아 지구 반대편의 호주 오지에 새 삶 의 터전을 마련했던 독일 20대 여성이 비극으로 생을 마친 것으로 보여 호주 사회에서 안타까움 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경 찰은 최근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로부터 북쪽 으로 365㎞ 떨어진 한 대형 농장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다. 이 농장에 살던 독일 여성 탄야 에베르트(23)가 지난 8일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 인 뒤 흔적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호주인 남 편인 마이클 버든(41)은 지난 16일 경찰 앞에서 총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황이다.

남편 마이클은 최근 경찰이 자신에게 살인 혐의 를 두고 수사 범위를 좁혀 오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둘 사이에는 3살과 1 살짜리 두 아들이 있다. 많은 나이 차이에도 “하 늘이 맺어준 커플”이라며 부러움을 사던 부부가 짧은 시간 후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데 대해 주변에서는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다. 당시 19살의 낙천적인 숙녀 탄야는 대학 가 기 전에 더 넓은 세상을 보겠다며 호주를 찾았 고, 광활한 목장 지역의 한 펍(대중적인 술집)에

의 2는 규칙적으로 땅콩 섭취를 계속할 수 있었 으며, 절반 이상은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땅콩을 정기적으로 먹을 수 있었다”라고 호주 ABC 방 송에 말했다. 시험참가자 중 한 명인 올리비아 메이(10)는 7 년 전만 해도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물면 알레르 기 반응이 나타났지만, 현재로는 알레르기 신호 가 없다. 올리비아의 엄마인 탄야는 “가장 좋은 것 중 하 나는 파티에 맘껏 갈 수 있게 됐고, 아이를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게 할 수도 있게 됐다”라고 이 방송에 말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인 체 면역시스템의 알레르기 반응 방법을 바꿔놓

는다는 것이다. 탕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이 면역시스템에 작용 해, 알레르기 이상으로 내성 등을 발휘하도록 촉 진한다”며 땅콩 알레르기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 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어린이 20명 중 약 1명, 어른 100 명 중 약 2명꼴로 음식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 어린이 음식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심하지 않아 시간이 흐르면서 없어지지만, 일부의 경우 특히 견과류나 씨앗, 해산물에 평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연구팀은 이번 치료법의 분명한 성과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랜싯 아동·청소년 보 건’(LCAH) 최신호에 게재됐다.

서 일자리를 잡았다. 탄야는 이때 18살 연상인 마이클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탄야는 곧 마이클 의 광활한 양 목장에서 함께 지냈고, 오지 농장 의 행복한 생활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려놓곤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는 결혼식을 올렸고 탄야의 독일 가족들도 함께했다. 하지만 둘의 결혼생활은 곧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경찰은 “탄야가 결혼생 활이 불행하다는 말을 했고, 이곳을 떠나는 것 도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탄야는 지난 8 일 남편 및 두 아이와 함께 애들레이드의 남호주 박물관을 떠나는 모습을 끝으로 종적도 없이 사 라졌고, 실종 신고는 남편 마이클이 아닌 독일에 있는 탄야 가족에게서 나왔다. 호주 경찰은 마이 클로부터 농장의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마음이 뒤틀린 탄야가 차에서 내려 어딘가로 가버렸다 는 진술을 받았다. 경찰은 탄야의 은행 계좌 및 소셜미디어 사용을 살피고, “아이들을 남기고 자

탄야와 마이클의 결혼 당시 사진

의로 떠날 리가 없다”는 탄야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살인 수사로 전환했고, 마이클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마이클이 혐의 인정이나 아내의 행적에 관한 시사도 없이 세상을 떠난 뒤 자원봉사자 등 많은 인력을 동원, 농장 주변을 샅샅이 뒤지고 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탄야의 행방이 영구히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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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각료 이중국적 확인 3번째…다음은 누구(?)…혼란 가중 대법원 판단 결과에 관심 집중…야당 “불법 정권” 비난 이중국적 문제로 인한 호주의 정치적 혼란이 가 중되고 있다. 의원 내각제인 호주에서는 연방 의원이 장관을 겸하고 있는데, 헌법에 따르면 이중국적자는 연 방 의원직에 도전할 자격이 아예 없다. 하지만 17일 저녁 연방 상원의원인 피오나 나시 지역개발 장관은 영국 국적도 보유한 것으로 드 러났다고 털어놓으면서 파문은 확산하고 있다 고 호주 언론이 18일 전했다. 나시 장관은 호주 최대 정당인 자유당과 함께 보 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국민당의 부대표 로, 이번 이중국적 파문에 연루된 연방정부 각료 로는 3번째다. 앞서 국민당 대표인 바너비 조이 스 부총리 겸 농업장관, 역시 국민당 소속인 매 슈 카나반 자원담당장관이 이중국적자로 드러 난 바 있다. 나시 장관은 17일 밤 상원에서 “영 국 내무부로부터 태어나면서부터 영국 국적자라

는 통보를 받았다”며 “나는 1965년 호주 시드니 에서 태어났고 부모는 내가 8살 때 이혼했으며, 거의 접촉이 없던 아버지는 9년 전 돌아가셨다” 라고 말했다. 나시 장관은 또 “성장하면서 부모 님은 내가 이중국적자가 아니라고 항상 말씀하 셨다”라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나시는 맬 컴 턴불 총리와 조지 브랜디스 법무장관 등과 협 의한 뒤 조이스 부총리처럼 각료직을 유지하면 서 연방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지 난달 중순 이중국적 문제가 처음 제기되면서 녹 색당 상원의원 2명이 잇따라 의원직을 내놓았으 며, 카나반 상원의원도 장관직에서만 물러난 바 있다. 현재 대법원의 판단 결과에 따라 각료직은 물론 의원직을 내놓게 될 수 있는 사람만 4명. 또 현재 하원에서 1석 차이로 과반 의석을 확보 한 자유당-국민당 연립정부로서는 최악에는 의 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

이중국적자로 드러난 피오나 나시 지역개 발장관(왼쪽)과 바너 비 조이스 부총리

몰릴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은 맬컴 턴불 총리 정부를 향 해 “불법 정부”라고 맹공을 퍼부으며 조이스 부 총리와 나시 장관을 향해 카나반처럼 각료직에 서 물러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5자리의 각료직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당으 로서는 3자리를 잃게 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 고, 연립정부 내 갈등마저 우려되고 있다.

앞서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지난 14일 조이스 부총리의 뉴질랜드 국적 보유 사실이 드러나자 호주 제1야당인 노동당과 역시 뉴질랜드 제1야 당이 결탁해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 다. 또 여당 측은 노동당 의원 4명의 이름을 구 체적으로 거론하고는 이중국적 의혹이 있다며 역공을 시사해 이번 파문은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처럼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덴마크 왕세자는 호주 바를 좋아해” 1차 퇴짜 뒤 끝내 입장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의 입장이 불허됐던 브리즈번의 바

신분증없자 경찰대동해 입장…시드니 바에서 배우자 만나기도 ‘호주의 사위’인 프레데릭(49) 덴마크 왕세자가 밤늦은 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한 바를 입장하려 다 신분증이 없어 퇴짜를 맞았으나 포기하지 않 고 끝내 입장에 성공했다. 2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프레데릭 왕세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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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8일 수행단과 함께 거의 자정이 된 시간에 브리즈번 강변의 바 겸 레스토랑인 ‘제이드 부다’ 앞에 도착했으나 나이를 입증할 신분증이 없어 입장이 불허됐다. 호주 퀸즐랜드주는 지난달 술과 관련한 폐해를

줄이겠다며 강력한 음주법을 시 행, 자정 이후에도 문을 여는 일부 구역 업소들에 대해 운전면허증이 나 여권과 같은 신분증 확인을 의 무화하고 있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지난 주말 퀸 즐랜드 북부 지역에서 열린 해밀


FRIDAY, 25 August 2017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왼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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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아일랜드 경마 주간에 참석차 호주를 방문 중 이었다. 입장이 제지당하자 어쩔 수 없이 돌아간 프레데 릭 왕세자는 예상과 달리 약 15분 후 7명의 경 찰관과 함께 돌아왔고, 그들의 도움을 통해 입장 할 수 있었다. 이들은 퀸즐랜드 경찰 내 요인담당 부서 직원들 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 매니저에게 프레데릭 왕세자의 신분 보증을 해준 셈이다. 프레데릭 왕세자가 결국 바 진입에 성공하자 직 원들도 놀랐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그는 또 왕세자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했던

바 매니저에게 음료 한 잔을 사 주기도 한 것으 로 전해졌다. 이 바의 공동 소유주인 필 호건은 외국 귀빈들에 게는 이 법 적용이 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건은 “이것은 어리석은 법률로, 우리에게 악 몽이 될 것”이라며 여행객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법은 과도하고 터무니없다는 불만을 늘어놓 았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기간 중 한 바에서 호주 남부 섬인 태즈메이니아 출신 메리 도널드슨을 만나 결혼에 성공, 국제적인 화 제가 된 바 있다.

“티베트는 인도땅?” 호주대학 강사들, 중국 잘못 다루다 혼쭐 중국계 학생들, 소셜미디어 통해 반발…대학 측, 적극 대응

호주 강사가 인터넷에서 찾은 것이라며 쓴 지도

호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lecturer)들이 중국 문제를 별 생각 없이 다루다 잇따 라 혼쭐이 나고 있다. 시드니대학의 한 강사는 최근 티베트 일부를 인도 땅으로 묘사한 지도를 이용해 강의에 나섰다가 중국 유학생들의 강력 한 반발로 공개사과를 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 일리언이 22일 보도했다. IT 과목을 가르치는 강 사 킴지 바그지아니는 강의 중 티베트의 악사이 친 지역, 중국 역시 영유권을 주장하는 인도 동 북부 아루나찰 프라데시 등을 모두 인도 땅으로 삼은 지도를 이용했다. 이 지도는 당장 수업을 받던 중국 유학생들의 눈에 띄었고, 이들은 동료 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내용을 소 개하며 분노를 표시했다. 학생들은 특히 “강사가 인도계”라며 일부러 갈등을 유발하려 한다는 의 심의 눈길을 보냈다. 중국 본토의 언론이 주목하 지는 않았지만,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내용이 계속 퍼져나갔다. 이번 일은 중국과 인 도, 부탄 3개국 국경이 만나는 히말라야 도카라( 부탄명 도클람·중국명 둥랑<洞朗>)에서 중국군 의 도로 건설로 중국과 인도 간 갈등이 두 달 넘 게 지속하는 가운데 나와 논란을 키웠다. 이 갈 등으로 최근 시드니의 중국계 자동차 동호인들 은 중국기를 두르고 구호를 붙인 고급 차량을 몰

고 시드니 곳곳을 누빈 뒤 인도 총영사관 앞까 지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결국, 바그지아 니 강사는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를 받은 지도로 순전히 실수”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대학 측 을 통해 내놓은 성명에서 “전 세계 IT 기업인의 특징을 소개하면서 옛날의 부정확한 지도를 인 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 썼다”며 “이번 일은 순 전히 실수이며,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유감”이 라고 사과했다. 호주대학 강사들은 최근 중국이 나 중국인을 겨냥해 언급했다가 잇따라 고초를 겪고 있다. 이달 초 명문대인 호주국립대(ANU) 의 한 강사는 중국어로 시험 부정행위에 대해 경 고했다가 논란이 됐다. 또 지난 5월에는 모나시 대학 경영대학원의 한 강사가 인사관리과목 수 업 중 “오직 술에 취했을 때 진실을 말한다”라는 등 중국 관리들을 조롱 조로 언급하다 강의가 중 단되고 진상 조사를 받기도 했다. 당시 이런 언 급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발을 불렀고 호 주 내 중국 외교공관까지 개입하기도 했다. 많 은 중국 유학생이 호주로 몰려오고 있고 학교 재 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대체로 학교 측은 중국 쪽 반발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파문의 확산 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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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연방정부, 시드니 일부 지역 복지수급자 대상 불시 약물 테스트 도입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복지수당 수급자들에 대해 내년초부터 불시 약물테스트가 실시될 계획이다 복지수당 관할 부서인 연방사회봉사부는 복지수 당 수혜 대상자 비율 상승과 더불어 신종 약물인 아이스로 인한 병원 입원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대표적 지역인 캔터배리-뱅크스타운 카운 슬 구역을 1차 대상으로 채택했다. 주요 대상자는 구직수당 수급자들이며, 캔터 배리-뱅크스타운 카운슬 구역 외에 또 다른 2개 의 카운슬 관할구역에 대해서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할 방침이다. 크리스티앙 포터 사회봉사부 장관은 “이 지역의 앰퍼타민 관련 범죄율이 최대 연 27%의 증가 율을 보인 것으로 경찰 당국이 보고했다”고 언

급했다. 크리스티앙 포터 사회봉사부장관은 “해당 지역 내의 병원 입원 관련 통계 보고가 있고, 이 통계 에 따르면 아이스로 인한 병원 입원률이 최근 4 년 동안 급증하고 있다”면서 “앰퍼타민 복용에 따름 문제를 묵과할 수 없는 상태고 복지 제도를 활용해 마약이나 약물로 인해 고용의 장애를 겪 고 있는 사람들을 식별해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도 “복지수당 조건 강화가 아 니라 복지수당 대상자들에 대한 온정의 정책”이 라고 강변했다.

연방정부의 이같은 방 침에 대해 정부 산하 의 복지기관 호주사회 봉사협의회의 카산드 라 콜디 위원장은 “정 부의 방침은 아주 근 시안적인 정책이며 진 정 약물 중독자 문제 에 대해 정부가 고심 한다면 전문가의 조언 을 따라야 한다”고 일 침을 가했다.

센터링크

레바논 “호주 발 UAE 행 여객기 폭탄 테러 사전 적발” 호주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의 폭탄 테러 계획이 레바논과 호주 당국의 협조로 저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범인들은 으깬 고기와 인형이 든 가방 안에 폭발물을 숨긴 채 이를 기내 반입하려고 시도하 다 적발됐으며, 여객기에는 레바논 국적자 120 명을 포함해 400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호주 당국은 지난달 말 여객기를 겨냥한 테 러 모의 혐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 적인 테러 수법과 여객기 정보 등에 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레바논 내무 장관 Nohad Machnouk

호주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의 폭탄 테러 계획이 레바논과 호주 당국 의 협조로 저지됐다고 레바논 정부가 밝혔다. 누하드 알마쉬누크 레바논 내무장관은 레바논 남성 4명이 연루된 여객기 폭탄 테러 계획을 좌 절시켰다며, 이들은 지난달 호주 시드니공항을 떠나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로 갈 여객기를 노리고 자살 폭탄 공격을 모의했다고 말했다.

호주서 “원주민엔 침략일… 건국기념일 바꾸자” 목소리 확산 자치단체, ‘호주의 날’ 또 폐기…정부 강경대응에도 확산할 듯 1788년 영국함대가 호주 대륙에 첫발을 디 딘 날이 사실상의 호주 건국기념일로 대우받 고 있는 가운데 “원주민에 대한 배려 부족”을 이유로 대체 기념일을 찾자는 움직임이 확산 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 광역시 내 북쪽의 데어빈 카운슬 (council) 의회는 21일 건국기념일 격인 ‘호주 의 날’(Australia Day)을 더는 기념하지 않기 로 했으며 통상 이날 이뤄지던 시민권 수여식 행사도 열지 않기로 했다고 호주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데어빈 카운슬 의회는 현행 ‘호주의 날’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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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영국 침략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모 두가 한마음으로 기념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는 취지의 안건에 대한 표결에서 6대2로 통과 시켰다. 이번 결정으로 앞으로 데어빈 카운슬 내 모든 공식 자료에서는 ‘호주의 날’ 대신 단순히 ‘1월 26일’로 표기된다. 15만명 규모의 데어빈 카운슬 의회는 모두 9명 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4명은 녹색당, 2명은 노동당, 나머지 3명은 무소속이다. 이에 앞서 약 9만명이 사는 이웃 야라 카운슬 의회도 약 1주일 전 카운슬 단위로는 호주 내

처음으로 ‘호주의 날’을 더는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시민권 수여식 등 모든 관련 행사를 중단 하기로 했다. 야라 카운슬 의회의 결정 후 맬컴 턴불 총리는 “호주를 단결시켜야 하는 날을 오히려 분열시 키는 날로 이용하고 있고 호주의 가치를 훼손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연방정부도 즉각 야라 카운슬의 시민권 수여 식 개최 권한을 박탈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천 명했다. 하지만 멜버른 광역시 내에서는 헵번 셔 카운 슬과 모어랜드 카운슬을 포함해 여러 개의 카 운슬이 ‘호주의 날’ 기념식 폐기 움직임을 보이 고 있다고 호주 ABC 방송은 전했다.

NEWS STORY 지금까지 ‘호주의 날’을 폐기했거나 폐기를 추 진하는 곳은 주로 녹색당 등 진보세력이 우위 를 점하고 있는 지역이다. 데어빈 카운슬의 경 우 멜버른 광역시 내에서 원주민 인구가 두 번 째로 많은 지역이다. 호주에서는 최근 ‘호주의 날’로 기념하는 1월 26일은 원주민들에게는 고통스러운 기억만을 되살리는 날로, 모든 호주인을 하나로 묶기에 는 무리라며 대체 일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올해 ‘호주의 날’에는 원주민들과 그들의 지 지자들이 호주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 는 등 시위 규모와 함께 목소리도 더욱 커가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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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FRIDAY, 25 August 2017

디오스트레일리안: 정치권 내 불협화음과 서커스는 이제 그만!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이중국적 파동과 더불어 의원 간 분열과 반목으로 국정운영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턴불 정부가 의회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주는 연방정부에게 힘든 한 주였습니다. 연 이은 연방의원들의 이중국적 파문과 부르카를 입고 상원에 들어 선 폴린 핸슨 원내이션당 당수 의 정치적 쇼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본연의 국정 을 수행하기 힘든 한 주였기 때문이었는데요, 세 명의 장관이 이중국적자임이 드러났고 이들이 의회에 계속 잔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방대법

원의 적격성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노 동당은 정부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 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비교적 사소한 이슈 로 발생한 지속적인 주의분산은 호주의 정치적 담론에 단단히 자리잡은 기능장애를 부각시킨다 고 지적합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정부에게 힘든 한 주가 된 원인의 일부는 이중국적 파문이

지만 이를 적절히 다루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지 적했습니다. 이중국적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난 후 정부가 이를 다룬 정치적 방식은 논란을 잠재 우기 보다는 악화시켰다고 비판을 가했습니다. 맷 카나반 의원이 바나비 조이스 연방 부총리와 피오나 내쉬 국민당 부 당수와 마찬가지로 장관 직을 사퇴할 필요가 없었다는 건데요, 이는 일관 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턴불 연방총리가 해외 일 정으로 자리를 비울 경우 총리 역할을 대행해야 할 조이스 부총리의 권한을 훼손할 수 있다고 설 명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또 호주 노동당 관계자가 뉴질랜드 노동당의 한 의원에게 바나비 조이스 연방부총 리의 뉴질랜드 국적 보유여부를 정부에 질의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줄 리비숍 외무장관과 연방총리는 노동당이 뉴질 랜드 노동당과 결탁해 정부를 와해시키려는 음 모라고 주장했습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연 방정부의 이 같은 주장은 히스테리에 불과하다 며 히스테리성 주장이었다면서 일을 크게 키우 지 말았어야 했던 정부가 오히려 중국적 논란을 악화시키기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빌 쇼튼 당 수의 뻔한 전략은 이중국적 이슈에 가능한 많은 논란과 혼란을 야기해 정부에 대한 위기감을 형 성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란 건데요, 자유당연 립이 정치적 전략을 가지고나 있는지 의문스럽 다고 개탄했습니다. 정부는 한참 전에 이뤄졌어야 했던 미디어법 개 정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고 닉 제노폰 상원연대

의 지지를 확보할 필요가 있지만 그가 이중국적 을 보유한 일곱 번째 의원이 되면서 차질이 빚어 질 여지가 있습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이처럼 의회 내 혼란이 가 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폴린 헨슨 원내이션당 당 수가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를 입고 상원에 들어 선 것을 예상하지 못할 이유가 뭐냐고 반문했는 데요, 그녀의 어리석고 무례한 행동은 조지 브랜 디스 연방 법무장관과 다른 의원들의 과도한 반 응을 촉발시켰습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하 지만 그 같은 과잉반응은 마치 호주가 부르카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다른 종교와는 달리 이슬람 교에 건드려선 안되는 지위를 부여해야 하는 것 처럼 비춰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물론 핸슨 상워 의원의 행동이 일부 질책을 받을 만하지만 과도 하게 반응했다는 지적입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의회 내 질서를 회복하는 책임은 마땅히 정부에게 있다고 지적합니다. 턴 불 총리는 경제 성장을 위한 계획의 부재를 한탄 하며 당권에 도전했었는데요, 디오스트레일리 안은 턴불 총리가 아직 하나도 그 윤곽을 드러내 지 못하고 있고 세 번째 예산안 준비가 이미 진 행중인 상황에 시간은 별로 없다고 지적합니다. 이어 리더십의 부재가 느껴지는 가운데 그 빈자 리는 부차적인 것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개탄하 면서 디오스트레일리안은 국제 정세 및 경제적 불안정의 시기에 호주는 강력하고 안정된 정부 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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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쇼튼 노동당 당수, 2006년 영국 국적 취소 빌 쇼튼 야당 당수가 자신의 이중국적 의혹에 대해 2006년 영국 국적을 취소했다고 항변했다. 빌 쇼튼 당수는 “정부가 지금 새로운 이중국적 의혹을 양산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나는 영국의 비밀 요원이 아니다”는 말로 영국 국적이 없음을 완강히 부인했다. 앞서 지난 주말 조지 브랜디스 연방법무장관은 “ 이중국적 논란과 관련해 자유당, 국민당, 녹색당 모두 앞장서 진실 고백에 나섰지만 노동당은 모 든 것을 은폐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정책은 ‘묻지마’와 ‘ 말 하지마’”라고 비꼬았다. 반면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 의원 누구 에게도 이중국적의 먹구름이 드리우지 않았다” 고 자신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

“빌 쇼튼 노동당 당수도 이중국적 논란에서 자유 로울 수 없을 것이다”는 의혹이 자유당 연립 주 변에서 제기되자 빌 쇼튼 당수는 “2006년에 영 국 국적을 취소했다”고 공박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나는 비밀 영국 첩보요 원이 아니며 명백히 영국 국적 취소 절차를 밟았 다”고 항변했다. 이같은 의혹은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부친이 영 국 출생자인 관계로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영국 국적 취소 절차를 밟지 않았을 경우 그의 영국 국적이 유지됐을 것이라는 추정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정부의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시드니 채스우드 빅토리아 애브뉴 광장으로 차량 돌진…7명 부상 19일 오후 한인 및 중국 상가가 밀집한 시드니 채스우드의 대로변에서 승용차가 돌진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한인 및 중국 상가가 밀집한 시드니 채스우드의 가장 분주한 빅토리아 애브뉴의 광장으로 승용 차가 돌진하면서 청소년 1명을 포함 7명이 크게 다쳤고 이 가운데 여성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거리의 인파들은 바르셀로나 테러를 연상하듯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특히 바로 그 전날에도 인접한 인도로 밴이 돌진

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인근의 상인들은 더 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사고는 단순히 정신병력이 있는 운 전자의 미숙운전에서 비롯된 단순 사고로 확인 됐다. 사고 직후 인근을 걷고 있던 케어플라잇 의 전문의와 응급요원 등이 가장 큰 부상을 입은 20대 여성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유엔, 킬러로봇 금지해야” AI·로봇 CEO 26개국 116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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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 등 공동서한 참여… “화학무기 사례 재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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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한에서 “이미 개발되고 나면 사람들 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와 함께 빠른 속도로 무력 충돌이 벌어지게 된다”며 이들이 테러에도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또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 닫기는 매 우 어렵다”며 너무 늦기 전에 대응이 필요하 다는 점을 재차 역설했다. 특히 이들은 화학무 기와 관련해서도 미리 대처하지 못하는 등 이 미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동서한을 주도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UNSW)의 AI 전문가인 토비 월시 교수는 “기

술 개발이 진행될수록 군으로부터 이들 신형 ‘ 장난감’을 되찾아오기는 더 어렵게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관련 사 례들로 영국의 타라니스 드론, 미국 해군의 자 율운항 무인 함정 ‘시 헌터’(Sea Hunter), 보잉 의 무인잠수정 ‘에코 보이저’(Echo Voyager), 러시아의 무인 탱크 ‘MK-25’, 삼성의 ‘센트리 로봇’을 꼽았다. 월시 교수는 2년 전 영국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 티브 위즈니악, 스카이프 공동창업자 얀 탈린, 석학 놈 촘스키 등과 함께 공개서한을 발표, 유

엔이 킬러 로봇 무기에 대해 공식 논의를 시작 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월시 교수는 21일 호 주 멜버른에서 열린 AI 전문가 회의에서도 이 번 공동서한 내용을 공개하며 경각심을 촉구 했다.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 아토믹스 (GA-ASI)가 웹사이트에 게재한 무 인공격기 그레이 이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킬러 로봇’ 무기의 개 발이 가속하면서 세계 26개국의 AI와 로봇 업 계 최고경영자(CEO) 116명이 유엔에 공동서 한을 보내 이 로봇 무기의 금지를 강력히 촉구 했다. AI와 로봇관련 기업 CEO들이 이같은 문 제에 공동 입장을 취하기는 처음이라고 호주 언론들은 21일 전했다.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이들은 공동서한에서 킬러 로봇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전되는 반면 이 를 금지하기 위한 움직임은 매우 천천히 이뤄 지고 있다며 신속한 금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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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HEALTH NEWS

족저근막, 무지외반…발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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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는 신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이 장기간 자극을 받으면 발 모양이 휘어지거나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등 발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변형이 일어난 발에서는 통증이 일어나기 쉽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발병에 대해 알아본다. 바쁜 현대인, 발이 아프다 발의 무리한 사용과 잦은 충격으로 인해 발 바닥에 분포한 섬유 띠에 염증이 생기는 족 저근막염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해 매년 20 만 명에 가까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족저근막염은 강도 높은 운동이나 딱딱한 충 격에 의한 근육 손상이 원인이지만 장기간 하 이힐이나 구두를 착용함으로써 발의 일부분 에 하중이 집중돼 발생하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휘어져 통 증이 발생하는 무지외반증 역시 현대인의 신 발 착용 행태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하 이힐은 물론 플랫슈즈, 스니커즈 등의 잦은 착용도 원인이다. 굽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을 때, 발볼이 발 모 양에 비해 좁을 때, 체중이 포함된 하중을 견 디며 서 있는 시간이 길 때 무지외반증이 진 행될 수 있다. 무지외반증 역시 해마다 증가 하는 추세다. 피부 질환 등 일반적인 질환이 걷기 활동을 방해하는 발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무좀 이 대표적이다. 엄지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 발톱은 선천 적인 발톱 모양이 원인이지만, 발톱 양끝을 지나치게 짧게 깎거나 발톱이 조이는 신발 착

용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발톱 무좀을 방치했다가 발톱 모양 자체 가 변형돼 내성 발톱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적 절한 치료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발의 변화를 잘 살펴라 무지외반증의 초기 증세는 심하지 않지만 돌 출이 심해지면 튀어나온 부위가 지속적으 로 신발 등 외부 물질에 닿아 염증을 초래하 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발바닥에 가해지는 하 중의 적절한 분산을 방해해 자세의 변화까지 가져온다. 드물게 무릎이나 엉덩이, 허리 등의 통증으로 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염증을 기반으로 하는 족저근막염 역시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 서 자유롭지 못하다. 심한 경우 발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것만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기도 한다. 족저근막염은 증세가 어느 정도 지속돼 왔는가가 치료의 완성도를 좌우 하기 때문에 증세의 심하기와 관계없이 초기 에 치료를 받는 것이 관건이다. 무지외반증 역시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고 해 서 치료를 미루지 말고 원인을 확인해 생활습 관을 교정해야 한다.

무엇보다 평소 발의 상태에 관심을 갖고 2차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나가는 자세 가 필요하다. 잘못된 자세나 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습관은 되도록 교정하고 스트레칭이 나 마사지를 통해 발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했거나, 장기간 서 있거나 걸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자 신만의 발 관리법을 강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휴식을 취할 때 발바닥에 공 모양의 기구를 굴 림으로써 긴장감이 이완되도록 하고, 발의 모

양에 맞는 보형물을 사용해 발에 가해지는 자 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발 질환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 인 활동인 걷기를 제약함으로써 삶의 질을 심 각하게 저해시킬 수 있고, 운동 부족이나 관 절 변형 등의 2차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며 “일반적으로 발 상태에 대한 무관심과 잘못 된 습관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 소 건강한 발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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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파병 시사 트럼프, ‘아프간재건’ 아닌 ‘대테러승리’ 방점 “백지수표는 없다”·오바마 정부와 선긋기… “증파로도 ‘완전한 승리’는 난망” / 파키스탄은 압박·인도는 치켜세우기…중국·러시아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포트마이어 기지에서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 략 연설은 미국의 적극적인 아프간 개입을 시사 하면서도 아프간의 ‘재건’이 아닌 이슬람 무장세 력 탈레반 등 테러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게 목표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연설의 키워드는 승리, 추 가파병, 파키스탄, 공격, 대화로 요약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아프간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 수천 명을 증원하는 권한을 국방부에 부여했다고 밝혔다. 또 아프간에서의 군사 공격 에 있어 국방부에 더욱 자율적인 권한을 줬으며, 테러리스트들을 죽이고 승리하는 게 최종 목표 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프간의 접경국 파키스탄에는 “테러범에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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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압박했지만, ‘라이벌’ 인도에 대해선 핵심 안보·경제 파트너로 치켜세 우면서 무역흑자를 조건으로 아프간에서 더 많 이 도와달라고 요구했다. 아프간 전략에서 최종 목표는 탈레반과 협상 테 이블에 마주앉아 종전을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 색하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는 여러모로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아프 간 전략과 차이가 있다. 한때 아프간 파견 병력을 10만 명까지 늘렸던 오바마 정부는 아프간에서 철수를 추진해왔다. 현지에서도 승리보다는 일단 병력철수에 방점을 두고 시점을 제시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임의의 시간표는 없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포트마이어 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연설을 듣고 있다.

다”며 상황과 조건에 기반을 두고 접근할 것이 라고 말했다. 전임 정부는 또 아프간 재건활동을 중시하며 미 군이 아프간에서 공습 작전을 할 때는 제한을 뒀 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달리 전투에서의 승 리를 중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의 모호한 태도를 버리고 취임 후 처음으 로 아프간 전쟁에 대한 미래 전략을 야심차게 제 시한 자리였지만, 반응은 엇갈린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를 본 전문가들은 아프간 에서 탈레반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겠 지만 ‘완전한 승리’를 얻을 수 있을지에 관해선 그다지 큰 기대를 보이지 않았다고 미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근본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 시절 10만의 군대 로도 불가능했던 아프간의 평화를 트럼프 대통 령이 어떻게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남 는다는 것이다. 다만 아프간에서의 개입을 강조함으로써 아프간 과 파키스탄에서 대테러작전을 수행하는 미국의 발판을 유지한다는 점에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 다. 미 브루킹스연구소의 마이클 오핸런 선임연 구원은 “많은 사람이 아프간에서 완전한 승리가 가능하리라고 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모멘텀을 뒤집는다면 부분적으 로는 전략적 성공을 거두고 정치적으로 일정 부 분 생색내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와 파키스탄의 역할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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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트럼프 “파키스탄은 테러범 도피처” 맹비난…인도 ‘반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증파 등과 관련 한 새 전략을 공개하면서 파키스탄을 ‘테러범 도피처’라고 지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 중인 미 육군 특전단원

조한 것처럼, 새 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도움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인도가 아프간에 더 깊이 개입하 게 한 것은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아프간의 제3 대 교역국인 중국을 향한 견제 의도도 있는 것으 로 풀이된다. 인도와 중국은 히말라야 지역의 영토 분쟁으로 껄끄러운 관계에 있다. 특히 최근엔 접경지역에 서 군인들 간에 투석전과 난투극까지 벌어졌다. 러시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미국은 아프간에서 IS(이슬람국가), 탈레반 등 무장세력의 확장 배경에 러시아가 있다고 의심 해왔다. 러시아가 탈레반에 물자를 공급한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의도가 무엇이든 미국의 정

책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 은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은 여야가 완전히 엇갈린다. 미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 나) 의원은 “자랑스럽고, 안심이 된다”며 “트럼 프 대통령이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 국가안보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 일인자인 낸시 펠로시(캘리포니 아) 하원 원내대표는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은 ( 아프간에서) 어떤 상황에 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계획이 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대통령의 발표는 구체성은 떨어지고 심각한 문제만 제기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이 그동안 파키스탄 에 천문학적인 지원을 했음에도 테러리스트들 을 숨겨줬다며 동반자 관계 폐기 등 대(對) 파키 스탄 정책 전환을 경고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버지니아 주(州) 알링 턴 포트마이어 기지에서 전국으로 생중계된 TV 연설을 통해 “파키스탄은 종종 테러범들에게 은 신처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파키스탄에 대한 접근법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 국이 “더는 파키스탄 내 탈레반 등 테러조직 은 신처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키스탄은 이제 문명과 질서, 평화에 대한 헌신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키스탄이 미국의 아프 간 전략에 동반자로서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얻 었다면서 “테러범을 계속 은닉하면 잃을 것도 많 다”고 압박했다. 그는 “미국이 파키스탄에 수십 억 달러를 지불해왔는데도 미국이 싸우는 테러 범들을 숨겨줬다면 이는 즉시 바뀌어야 한다”면 서 “미군과 미 공무원을 공격하는 테러범을 숨 겨주는 나라와는 어떤 동반자 관계도 있을 수 없 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파 키스탄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의 테 러 활동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파키 스탄에 제공할 2016회계연도의 군사 관련 차관 의 잔여분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은 아프간 전쟁을 시작한 2001년 이후 아

프간과 이웃한 파키스탄에 테러 대응 지원을 위 해 지금까지 200억 달러(22조 7천억원)를 지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에 아직 특별한 언급을 하 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파키스탄 내 전문가들은 미국이 파키스탄을 테러 조장국가로 몰아가면 러시아나 중국, 이란 등 다른 국가들의 대(對) 파 키스탄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AP통 신은 전했다. 파키스탄과 앙숙 관계로 평소 파키 스탄이 테러범들을 묵인하고 은신처를 제공한 다고 비난해온 인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명을 환영했다. 인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테러범 은신처 등 국경을 넘어 테러범들을 지원하는 문 제를 직접 언급하며 아프간이 마주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트럼프 대 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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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법 “이혼 세 번 외치면 이혼되는 이슬람 관습 위헌” 인도에서 남성 이슬람 신자가 ‘탈라크’(이혼을 뜻하는 아랍어)라고 세 번 외치는 것만으로 이혼할 수 있는 쉬운 이혼 방식 ‘트리플 탈라크’가 헌법에 어긋난다고 대법원이 결정했다. 22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이날 ‘트리플 탈라크’가 법 앞의 평등을 규정한 인도 헌법 제14조를 위반해 여성의 기본권을 침 해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또 파키스탄 등 여러 이슬람 국가에서 트리플 탈라크를 허용하지 않음을 들어 이것이 이슬람 교리의 본질적인 부분에 해당하지도 않 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에 관여한 대법관 5명 가운데 2명은 단순 위헌 대신 6개월간 트리플 탈라크의 효력 을 정지시키고 그 사이 의회에서 법률을 만들어 규율하도록 하자는 소수의견을 냈다. 인도에는 현재 연방 차원의 통일된 가족법이 없

기에 인도에 사는 1억7천만 이슬람 신자들은 결 혼이나 이혼, 상속 등 가족 중대사에 관해서는 이슬람교 관행대로 하는 것을 법적으로 인정받 고 있다. 특히 한 남성이 4명까지 아내를 둘 수 있는 일부다처제와 트리플 탈라크 제도 등 힌두 교도와 기독교도에게는 인정되지 않는 특유의 관습이 인도 무슬림에게는 인정됐다. 이 때문에 남편이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탈라 크를 세 번 외쳐 졸지에 이혼이 성립하거나 화상 전화나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이용해 탈라크를 외치고 이혼하는 사례도 종종 벌어졌다. 첫 번째 결혼을 유지한 채 2번째 결혼을 하기 위 해 힌두교 신자가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경우도

보도된 바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인도 여성단체들은 트리플 탈 라크 제도의 무효를 요구하는 청원을 법원에 거 듭 제기했다. 하지만 전인도 무슬림민법위원회 등 인도 내 이슬람단체는 트리플 탈라크는 종교 문제로 법원이 관여할 바 아니라는 태도를 보였 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대법원 결 정과 관련해 “무슬림 여성들에게 평등을 인정 한 역사적 결정”이라며 환영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인도 정부기관인 법률위원회 는 현재 종교와 관계없이 인도 국민 모두의 혼 인, 이혼, 상속 등을 규율하는 통합민법안을 준 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에서 무슬림 단체 여성회원들 이 종교에 상관 없이 국민 전체에 적용되는 통합민법 제정 움직 임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美해군 “충돌 이지스함 폐쇄된 격실서 실종수병 시신일부 확인” “말레이 해군으로부터 시신 1구 발견 통보받아…신원확인 중” / “조사 초기단계지만 사이버 공격 징후는 없어…모든 시나리오 논의할 것” 미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존 S. 매케인함이 유 조선과 충돌할 당시 실종된 수병들 가운데 일부 로 추정되는 사체가 선체의 폐쇄된 격실 등에서 발견됐다. 스콧 스위프트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 관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해군 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선체의 폐쇄된 격실에 들어간 잠수부들이 일부 사체를 확인했 다. 다만 얼마나 많은 시신이 발견됐는지 수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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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성이 있는지를 논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활동에 동참한 말레이시아 해군으로부터 1구의 시신을 발견했 다는 통보를 받고 실종 수병이 맞는지 확인 작업 을 진행중이라면서 “실종자를 찾아낼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까지 수색과 구조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프트 사령관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묻는 질

문에 “현재 조사가 초기단계지, (외부 세력에 의 한) 사이버 공격의 징후는 없다”면서 “그러나 우 리는 어떤 시나리오도 논의 대상에서 배제시키 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해군 제7함대 소속의 이지스 구축함 존 S. 매케인함은 21일 오전 5시24분께 싱가포르 동부 믈라카해협에서 라이베리아 선적 유조선과 충돌했다. 충돌당시 충격으로 좌현 선미쪽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으

며, 침수가 진행되자 수병들의 숙소와 기계실 등 일부 격실을 폐쇄조치했다. 또 당시 수병 5명이 부상하고 10명이 실종됐다. 이에따라 미 해군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해군과 함 께 사고 해역에서 이틀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 행해왔다. 그러나 해상에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자 이날 잠수부들을 폐쇄된 격실쪽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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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과 충돌한 이지스 잠수함의 파손된 선체

기자회견하는 스콧 스위프트 미태평양함대 사령관

中, 美이지스함 충돌사고 ‘조롱’… “미국 해군 내부 관리 엉망” 세계 최첨단 함정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이 불과 2개월새 민간선박과 두번째 충돌 하는 어이없는 사고를 낸 데 대해 중국 내에서 이를 조롱하는 분위기가 확산 6월 일본 부근에서 필리핀 선적의 컨테이너 선 박과 접촉사고를 냈고, 이번에는 21일 싱가포르 인근 해협에서 유조선과 부딪혔다. 전날 미 제7함대 소속의 존 S. 매케인함(DDG56)의 충돌사고 이후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 총장은 모든 함정에 대해 일시 작전활동 중단명 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22일 중국 관영매체들과 전문가들은

미 해군의 내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 문에 이런 일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미국이 세계 경찰을 자처하고 ‘항행의 자 유’를 주장하며 세계 곳곳에 군함을 보내는 탓 에 이런 충돌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비 판했다. 자오샤오줘(趙小卓) 중국 군사과학원 연구센터 주임은 관영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해군의 전투태세 부족과 관리 시스템이 점점 망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자오 주임은 “미군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기 를 갖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번 사고는 무기가 군사력의 유일한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줬다”고 강조했다. 해군 전문가인 장쥔서(張軍社) 중국 해군군사학 술연구소 선임연구원도 “미국은 ‘세계 경찰’ 역할 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 군대를 전 세계에 배치하려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제대로 관리 가 이뤄지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텅젠췬(騰建群) 연구원은 미 구축함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텅 연구원은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미 군함과 관련된 충돌 사고는 대체로 공격적인 항해로 인 해 발생한다”며 “그러나 이번에 사고가 난 믈라 카 해협은 미 해군이 자주 항해하는 곳으로 익 숙한 환경이었다는 점에서 구축함의 기술적 결 함 때문에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 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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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 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 는 “남중국해, 미국의 버뮤다 삼각지 돼선 안 돼”라는 제목 의 사평(社評)을 통해 미 해군 의 잦은 남중국해 출현과 함 께 미 해군의 거만한 태도가 이번 사고의 원인이라는 다소 감정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환구시보는 “미 군함의 아시 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이 과도하게 많기 때문에 사고 확률 역시 자연스럽게 올라간 다”면서 “남중국해와 주변 해 역에선 수년간 군사충돌이 벌 어지지 않았고, 남중국해의 긴장 상황은 대부분 상상에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미 군함은 아태지 역을 항해할 때 다른 선박들 이 그들을 두려워할 것이라 는 교만한 태도를 보인다”며 “ 만약 큰 상선이 이를 의식하 지 못해 제때 피하지 못한다 면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중국해는 세계에 서 상선이 가장 밀집되는 해 역 중 한 곳으로 상선의 종류 와 선적이 다양하다”면서 “미 해군은 익숙하지 않은 남중국 해 지역에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위험성이 큰 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돌 미 이지스함, 사고 전 조종장치 이상” 지난 21일 싱가포르 동쪽 믈라카 해협에서 상선과 충돌한 미국 해군 알버레이크 급 구축함인 존 S. 매케인함(DDG-56)의 조종장치에 사고 전 문제가 발생했다고 CNN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지난 21일 싱가 포르 인근 해협에 서 상선과 충돌한 미 해군 존 S. 매 케인함

앞서 매케인함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5시 24분께 싱가포르 항구로 향하던 중 라이베리아 선적의 유조선 알닉 MC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수병 10명이 실종되고 5명이 다쳤다. 존 S. 매케인함이 소속된 미 해군 7함대는 싱가 포르·말레이시아 해군과 협력해 사고 실종자 수 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은 미 해군의 주력 전투함 으로, 이지스 전투체계를 갖춰 대양에서 독자 적인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이지스함의 대명사 로 통한다.

CNN은 해군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 당시 왜 수 병들이 구축함의 보조 조종장치를 사용할 수 없 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다른 해군 관계자는 구축함 조종장치가 충돌 직전 이상 현상을 겪고서 충돌 직후 다시 복구됐 다고 CNN에 밝혔다.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은 전날 기자들에 게 “의도적인 충돌이라고 볼만한 어떤 징후도 없 다”며 “해군은 훈련부터 레이더 전파교란, 사이 버 교란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점검할 것”이 라고 설명한 바 있다.

특수안경 써야하는데…맨눈으로 개기일식 올려다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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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진행된 99년 만의 개기일식 때 맨눈으로 태양을 잠깐 바라봤던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들 배런 도 트럼프와 함께 백악관 발코니에서 개기일식 모습을 맨눈으로 잠깐 지켜봤다. 이들은 태양을 맨눈으로 보게 되면 시각을 다 칠 수 있다는 언론과 과학자 등의 경고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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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잠시 태양을 주시했다고 미 ABC방송 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등은 누군가 “쳐다보면 안된다”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고개를 돌렸다는 것. 이들은 태양 관측용 특수안경을 이용, 좀 더 개

기일식을 지켜봤다. 워싱턴의 경우 이날 오후 태양의 80% 정도가 가려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태양을 직접 바 라볼 때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각막 손 상을 입을 수 있다.

태양을 바라본 시간이 길면 길수록 시각 손상 정도가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트럼프 일가가 개기일식 장면을 바라보는 모 습이 소셜미디어(SNS)에 등장해 관심을 끌기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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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의 활극…“어른들에게 꿈꾸는 일의 힘 환기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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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꿈에 대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상 상력에는 한계가 없지만 어른이 되면서 사회가 그 상상력을 갉아먹습니다. 어른들에게 꿈꾸는 일의 힘을 환기해주고 싶었어요. 어른들은 아 이들이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어이없 다는 듯 웃지요. 하지만 일부는 진짜 비행사가 됩니다. 꿈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죠.” 열살 무렵 우주를 무대로 한 SF만화 <발레리안 >이 실린 잡지가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던 뤼 크 베송 감독(사진)은 4년을 준비한 끝에 자신 의 어린 시절 영웅들을 스크린에 되살려놓았 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제5원소

> <레옹>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감독 뤼크 베송이 1970년대 동명의 프랑스 만화를 원작 으로 삼아 제작한 SF영화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베송 감 독은 22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기자간담 회에서 “오래전부터 영화화하는 계획을 품고 있었지만 기술이 상상을 따라가지 못해 미뤄두 고 있었다”며 “영화 <아바타> 이후에 기술적 난 점들이 극복됐기 때문에 제작에 착수할 수 있 었다”고 말했다. 영화는 수천종의 외계인이 공존하는 28세기의 초대형 우주정거장 알파스테이션을 배경으로

한다. 우주 연방정부 특수요원 발레리안(데인 드한)과 로렐린(카라 델러비인)은 30년 전 사 라진 행성 뮐의 ‘컨버터’를 회수해오라는 지시 를 받는다. 두 사람은 컨버터를 찾아오는 데 성공하지만 뮐 행성의 생존자들이 알파스테 이션을 급습하면서 일이 꼬인다. 기기묘묘한 외계인,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 시선을 압도 하는 거대 우주정거장과 환상적인 풍경의 행 성 등 화려한 시각적 볼거리들 사이에서 두 주 인공의 유쾌한 활극이 펼쳐진다. 무대가 우주라는 점과 시각적으로 화려하다 는 점에서 <발레리안>은 베송 감독의 20년 전 흥행작 <제5원소>를 떠올리게 한다. 베송 감독은 그러나 “유머감각이 비슷하고 ‘사랑이 세상을 구한다’는 메시지가 비슷한 것 말고는 완전히 다른 영화”라고 말했다. 그는 SF영화 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과거는 이미 쓰여 져 있고, 현재는 맞대면해야 하는 것인 데 비 해 미래는 빈 페이지와 같다”며 “거기에 무엇 이든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베송 감독은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의 호 흡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옹> 캐 스팅 당시 내털리 포트먼과 장 르노가 처음 만 났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데인과 카라가 함께 있는 걸 보고 10초 만에 최상의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았죠.” 그는 두 주인공이 초인적인 능력을 갖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제 가 두 주인공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적이기

때문이에요. 약간 멍청한 데도 있고 허세도 있 어요. 우리와 비슷하죠. 요즘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 영화들의 주인공은 너무 어둡습니다.” 영화에는 인간이 행성을 파괴해 외계인 수백 만명이 희생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홀로코 스트를 암시한 것이냐는 질문에 베송 감독은 “홀로코스트 이야기일 수도 있고 유럽인들의 흑인 착취나 미국 백인들의 원주민 착취에 대 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며 “인간은 돈 때문에 완벽하게 아름다운 것을 파괴한다. 돈을 인 간보다 앞세우면 우리는 모두 전쟁으로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송 감독은 엔딩크레디트에서 영화를 아버 지에게 바친다고 밝혔다. “열살 때 아버지가 < 발레리안> 만화가 실린 잡지를 사주셨어요. 영화를 준비하는 동안 돌아가셨습니다. 하늘 에서 분명 이 영화를 3D 스크린으로 보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뤼크 베송 감독

뤼크 베송 감독의 신작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서 발레리안과 로렐린 역을 맡은 데인 드한(왼쪽)과 카라 델러비인

뤼크 베송 감독 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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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 4시간 전 집행 정지 명령으로 목숨 건진 美 사형수 미주리 주지사, 변호인의 ‘DNA 불일치’ 주장 수용 미국 감옥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사형수가 사형 집행을 불과 4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목숨 을 건졌다.미국 미주리주의 에릭 그레이튼스 주 지사는 22일 오후 2시(현지시간) 여기자 살인죄 로 오후 6시에 사형이 집행될 예정이었던 마르 셀러스 윌리엄스에 대한 형 집행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그레이튼스 주지사의 이 명령은 윌리엄스의 변 호사가 “범행에 사용된 흉기에서 채취된 DNA 분석 결과 윌리엄스의 지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문이 발견됐다”고 주장한 뒤 나온 것이다. 윌리엄스는 지난 1998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에서 기자로 일했던 리샤 게일의 집에

들어가 랩톱 등 물건을 훔치고 주방에 있던 흉기 로 게일을 43차례나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줄곧 무죄를 주장해왔다. 그레이튼스 주지사는 “사형은 최종적이고 영구 적인 처벌”이라면서 “사형을 집행하려면 미주리 주 주민들이 유죄 판결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레이튼스 주지사는 윌리엄스 사건의 재조사 를 위해 전직 판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 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사의 성명이 나오자 윌리엄스의 사형 집행 중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인권단체 회원

들은 “적절한 결정”이라고 환호했다. 하지만 그를 기소한 세인트루이스 검찰 은 “윌리엄스의 살인혐의를 입증할 증거 는 충분하다”면서 “그가 무죄일 가능성은 0%”라고 말했다. 검찰은 윌리엄스의 여자친구와 그와 함 께 수감생활을 한 헨리 콜이라는 사람으 로부터 그가 여기자를 살해했다는 자백 을 들었고, 그의 차 안에서 피살자의 랩 톱을 봤다는 증언도 확보했다고 주장했 다. 그러나 윌리엄스의 변호인은 두 사람 은 1만 달러의 보상금을 노리고 허위자 백을 한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윌리엄스 마르셀러스

美 시리아 락까 공습에 이틀간 민간인 100명 사망 이라크 모술 탈환 뒤 시리아에 공습 집중…이달 들어 878회 이슬람국가(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에 대한 미군 주도의 공습이 거세지면서 민간인 피해도 속출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 해 20∼22일 약 48시간 동안 미군 주도의 국제 동맹군 공습으로 민간인이 최소 100명 사망했 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도 국 제동맹군의 공습에 20일 27명이 숨진 데 이어 21일에도 어린이 19명, 여성 12명을 포함해 42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군 주도 시리아 공습

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 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락까는 조용히 학살당 하고 있다’는 지난달 25일 미군 주도 공습으로 락까에서 민간인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폭격에 따른 민간인 사망은 주로 부정확한 현지 정보와 주민의 피란을 막은 채 주거지 안에서 저 항하는 IS의 비인도적인 ‘인간방패’ 전술이 겹친 탓에 주로 발생한다. IS는 동맹군의 공습을 피하 려 민간인 아파트를 지휘통제실로 삼곤 한다.

SOHR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공습이 민간 인이 밀집한 시내 중심부를 겨냥하면서 사망자 수가 커지고 있다”며 “많은 건물이 민간인으로 들어찼는데 국제동맹군은 IS의 움직임이 일부라 도 보이기만 하면 어느 건물이라도 폭격한다”고 지적했다. 이라크·시리아의 공습을 분석하는 독 립매체 에어워즈에 따르면 국제동맹군은 지난달 시리아에서만 953회 폭격해 대(對)IS 공습작전 이 시작된 2014년 8월 이후 월간 집계로 최다

를 기록했다. 이달 22일까지 국제동맹군의 시리 아 폭격은 878회였다. 국제동맹군은 지난달 초 IS의 최대 거점인 이라크 모술을 탈환한 이후 시 리아로 공습을 집중하는 추세다. 미군이 지원하 는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최근 IS 점령지 공격을 이어가면서 현재 락까의 3분 의 2가량을 장악하면서 IS를 압박 중이다. 유엔은 락까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민간인이 약 2만5천명이라고 추정했다.

獨서 트럼프 얼굴모양 엑스터시 5천정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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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주 오스나부르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형상이 새겨진 마약류 ‘엑스터시’ 다량이 경찰에 압수됐다 현지 경찰은 검문소에 멈춰 세 운 차량을 검문하던 중 엑스터 시 5천정을 발견,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 용의자들이 이를 최고 3만6 천 유로(4천800만 원)에 판매 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한쪽 면에 트럼프 대통 령의 얼굴이, 다른 쪽 면에 ‘트럼 프’(TRUMP)라는 영문 글씨와 별 5개가 새겨진 알약의 모습

英 빅벤, 보수 앞두고 마지막 종소리 영국 런던의 명물 ‘빅벤’(Big Ben)이 보수 공사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정오에 마지막 종소리를 울렸다. 빅벤은 의회 건물인 웨스트민스터 궁의 시계탑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에 있는 13.7t 짜리 종(Great bell)은 물론 시계와 시계탑 자 체를 일컫기도 한다.1859년 건축된 빅벤은 노 후화에 따른 문제들이 드러남에 따라 2천900 만파운드(약 478억원) 비용을 들여 대대적 인 수리를 한다. 의회는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2021년까지 종소리를 울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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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지진서 극적생환 꼬마 삼형제… “11살 맏형 기지가 동생 살려” 소방관, 필사의 맨손 구조…7개월·7세·11세 형제 차례로 구조돼

지진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된 마르몰로 삼형제와 그들의 아빠

21일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 나폴 리만의 이스키아 섬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 어나 2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다쳤다. 이탈리아는 1년 전인 작년 8월24일 규모 6.0의 강진이 중부 산간 지대를 뒤흔들며 299명이 사 망한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지진으로 사상자가 발생하며 다시 한번 지진 공포에 떨고 있다. 하지만, 생과 사가 교차하는 재난 현장에 서 7개월, 7살, 11살 어린 삼 형제가 지진 발생 16시간에 걸쳐 시차를 두고 모두 극적으로 구조 되자 이탈리아 전역은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일 제히 환호했다. 생후 7개월 된 젖먹이 파스콸레 마르몰로가 지 진 발생 7시간 만인 22일 새벽 4시에 별다른 외 상 흔적 없이 가장 먼저 잔해 더미에서 구조돼 초초하게 발을 구르던 엄마 품에 무사히 안겼다. 7살 살 마티아스는 그로부터 7시간 뒤인 오전 11시께, 맏형 치로는 마티아스가 구조된 지 2시

간여가 지나 가장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이 한 명씩 구조될 때마다 무너집 집에서 먼 저 빠져나온 뒤 아이들의 생환을 초조히 기다리 던 형제의 부모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구조 관계자들과 주변에서 초조히 구조 작업을 지켜 보던 마을 주민, 취재진도 환희의 박수로 꼬마들 을 맞이했다. 특히 가장 마지막으로 구조된 맏형 치로는 지진 당시 방에서 함께 있던 바로 밑의 동생 마티아스를 손으로 감싼 채 침대 밑으로 함 께 들어가도록 해 사실상 동생의 목숨까지 구한 것으로 밝혀져 ‘꼬마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스키아섬 경찰 지휘관 안드레아 젠틸레는 “치 로가 마티아스를 침대 밑으로 잡아 끌었고, 빗자 루 손잡이로 잔해를 계속 두드려 구조대에게 위 치를 알렸다. 사실상 그가 두 명의 목숨을 구한 것”이라며 꼬마 영웅의 기지와 침착함을 칭찬했 다. 구조대는 치로의 신호 덕분에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매몰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잔해 틈

이탈리아 이스키아섬에서 16시간 만에 구조된 치로 마르몰로 (11)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그는 기지와 침착함 으로 7살 동생의 목숨까지 구해냈다.

이탈리아 이스키아섬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삼형제의 아버지 알레 산드로 마르몰로가 아들들을 구조하기 위한 소방대원의 작업을 초조히 지켜보고 있다.

으로 물을 건네주고, 계속 말을 시켜 형제를 안 심시켰다. 대원들은 이어 추가 붕괴를 우려해 맨 손으로 조심스럽게 잔해를 치운 끝에 구조 임무 를 완수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형제의 매몰 위 치를 덮고 있는 지붕이 붕괴할까 봐 중장비를 동 원하지 못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세 형제를 모두 구해낸 것은 기적”이라고 감격을 숨기지 않 았다. ANSA통신에 따르면 잔해에 맞아 오른쪽 발가락 골절상과 여러 군데 찰과상을 입은 치로 는 구조 직후 이송된 병원 관계자에게 “주변 모 든 것이 무너질 때 동생 마티아스를 꼭 껴안고 있었고, 구조대가 왔을 때 동생을 먼저 밀어서 내보냈다”고 말했다. 11살 어린이답지 않게 마 지막 구조 순간까지 동생을 먼저 생각하는 의연 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삼 형제가 입원한 병원 측은 치로의 두 동생의 경우 부분적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을 뿐 양호 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 삼 형제는 전날 저녁 9시께 이스키아 섬 북부 카사미촐라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거 주하던 이층집이 붕괴하며 잔해더미 아래 갇혔 다. 네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들 의 엄마는 지진 당시 욕실에 있다가 욕실 창문을 통해 가까스로 빠져나왔고, 아빠는 부엌에 있다 가 지진 직후 도착한 구조대의 도움으로 잔해 더 미에서 일찌감치 탈출했다.구조대를 도와 맨손 으로 잔해 더미를 헤치느라 손을 다친 삼 형제의 아빠 알레산드로는 “끔찍한 밤이었다.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다”며 가족의 목숨을 구해준 구조대의 헌신에 거듭 감사를 표현했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세르지오 마 타렐라 이탈리아 총리는 맨손 작업을 마다하지 않은 채 필사의 노력으로 삼형제를 구해낸 구조 당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 치하하고, 생환한 삼 형제에게 축하를 전했다.

日학자 “독도는 한국땅”… “학자적 양심에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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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한일 역사를 연구한 일본인 역사학자 구보이 노리오(75) 박사가 22 일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일본 고지도를 공개했다. 역사 교사로 일하며 한일 역사를 공부한 구 보이 박사는 “나는 역사의 진실을 추구하는 학자”라며 “일본 정부를 비판해 그동안 일본 국민에게 항의를 받기도 했지만 독도가 한 국땅이라는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말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학 자의 양심을 지킨 구보이 박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이버 아이디 ‘fasd****’는 “올바른 역사 인식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라고 적었고, ‘kimh****’는 “정직한 일본 학자의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celi****’는 “학자로서 양심을 져버리지 않은 당신은 충분히 존경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sonu****’는 “일본 사람이 나쁜 게 아니 라 일본 정부가 잘 알지 못하는 국민을 상대 로 세뇌를 시키는 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저런 역사학자가 일본인이라는 것 자체만으 로도 일본은 자랑스러워 해야 할 겁니다”라 고 평가했다. 다음 아이디 ‘애벌레손’은 “국적을 떠나 진실 에 충실한 당신 존경합니다”, ‘Howdye’는 “ 한 일본인이 우리를 편들어서가 아니라 진 실을 말하기에 당신은 존경받아야만 합니 다”, ‘소피’는 “많은 일본 우익들의 비난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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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시고 어쩌면 위협까지도 견디셔야 할 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했다. 네이버 아이디 ‘choi****’는 “저런 분만 있 으면 일본과 한국은 진정한 친구고, 형제가 되었을 텐데”, 다음 사용자 ‘처음처럼’은 “최 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 학자로서 양심 을 지킨 당신 같은 사람이 더 많아져야 일본 과의 화해가 가능해 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네티즌 ‘마인드’는 “이분을 보니 일본은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국익보다는 역사적 진실을 지키고자 하는 학자적 양심 이 돋보인다. 우리도 이런 점은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인 역사학자가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일본 고지도를 공개했다. 구보이 노리오(75) 박사가 22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독도의 진실’ 한글판 출판기념회에서 공개한 고지도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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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져도 울지 않아…고통 못 느끼는 3세 아이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희소질환을 앓는 3세 아이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에 살고 있는 덱스터 카힐(3)은 평 범한 아이들처럼 작은 통증에도 울음을 터뜨리 는 일이 없다. 희소 유전병으로 통증을 전혀 느 끼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카힐이 앓고 있는 병은 소아와 청년에게서 매 우 드물게 발생한다는 유전성 감각성 신경병증 (hereditary sensory neuropathy)이다. 이 질 환은 감각신경 및 자율신경의 기능이 소실돼 사 지 말단부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을 동 반한다. 특히 이 아이에게 해당되는 유전성 감각성 신경 병증 4형의 경우 통증을 느끼지 못해 생기는 상 처와 세균 감염이 가장 큰 문제로 알려져 있다. 카힐의 부모는 카힐이 생후 4개월이 됐을 무렵

이상 증상을 느꼈다. 몸에 상처가 났는데도 울거 나 보채지 않는 모습을 본 뒤 곧바로 병원에 데 려가 진찰을 받았다. 카힐의 엄마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다가 정강이뼈가 부러져 쓰러진 일이 있었다. 아이는 자신이 일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울지 않았다. 통증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 사람들은 우리 아이가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 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약하고 다치기 쉬운 아 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카힐이 맹장염을 앓게 된다고 해 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 때문에 알지 못 하고 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재로 서는 발견된 상처를 가능한 빨리 발견하고 치료

하는 방법 밖에는 치료 법이 없는 상태”라고 덧 붙였다. 카힐의 아빠는 “아들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는 이유도 있지만, 누구 보다 밝은 성격으로 주 위를 웃음짓게 만든다” 면서 “언젠가 아이가 커 서 성인이 됐을 때 자신 이 상처들을 혼자 힘으 로 돌볼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완벽한 흑인→밝은 피부…‘반쪽 흑인’된 여성의 사연 ‘완벽한’ 흑인으로 태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한층 밝아진 피부를 갖게 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 국에 사는 폴라 에드워즈(54)는 5년 전인 2012 년 신장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그녀에게 12~18개월의 시한부 를 선고했지만, 그녀는 기적적으로 현재까지 생 존해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녀와 가족들뿐만 아니라 의료진 까지 놀라게 한 것은 에드워즈의 피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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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지난 해 4번째 수술을 받은 뒤 신장암 치료제 처방을 받았다. 이 약은 암세포를 억제 하는 대신 혀와 손 등에 수포가 생기는 부작용이 보고돼 있는데, 놀랍게도 에드워즈에게는 ‘피부 색이 달라지는 부작용’이 나타난 것. 에드워즈는 본래 매우 짙은 검은색의 피부를 가 지고 있었지만,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한 뒤 눈에 띄게 피부톤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백인이나 황인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의 흑인보다는 훨씬 흰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의 료진은 이러한 증상이 약의 부 작용인지 아닌지를 두고 정확 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에드워즈는 “지난해 5월, 딸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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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내 피부색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 고 6개월 남짓 지난 지난해 겨울, 누가 봐도 놀 라울 정도로 완전히 다른 피부색이 돼 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갑자기 밝아진 피부 탓에 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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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잃은 것만 같은 느낌이다. 사람들은 여 전히 나를 예전의 나로 봐주지만 정작 나는 그렇 지 못하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미백 치료를 받았냐는 사람들의 ‘오해’도 그녀에

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에드워즈는 “의사가 말하길, 나와 같은 치료를 받는 사람 중 일부는 이러한 증상을 겪는다고 하는데 나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면서 “어떤 사람들은 나를 아시

아 사람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에드워즈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부작용 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흑인 여 성을 응원하는 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길이 4m 악어 배 갈라 보니 사람 뼈가 가득 사람을 잡아먹은 악어가 붙잡혔다. 꼬레이오 브라질리엔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살인 악어가 붙잡힌 곳은 브라질 북부 토칸티스주의 아마존 지역인 라고아. 붙잡힌 악어의 배를 가르자 인간의 뼈가 쏟아져나왔다. 복수의 주민들로부터 이상한 제보를 받는다. 남 자가 캠핑을 하던 강에서 유난히 배가 불러 보 이는 악어가 목격되고 있다는 게 신고 내용. 구 조대는 문제의 악어를 찾아나섰다. 남자의 생사 를 확인할 키가 악어의 배 속에 있다는 심증에서 다. 문제의 악어는 최근에야 당국에 잡혔다. 길 이 4m에 달하는 거대한 악어였다. 구조대는 악 어의 배를 갈랐다. 심증은 물증으로 굳어지는 듯 했다. 악어의 배에선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가

발견됐다. 발견된 뼈가 사람의 것이라고 공식 확 인된 건 지난 15일이다. 토칸티스주 관계자는 “ 감식 결과 악어의 배에서 나온 뼈는 사람의 것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악어가 누군가를 잡 아먹은 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발견된 뼈 가 베르나르데스의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 았다. 당국은 DNA 검사로 뼈가 발견된 사망자 의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뼈가 성인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지에선 베르나르

남편사별 후 죽어가는 강아지 입양한 여성

도 많고 건강이 나빠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도 않 는다”며 안타까워 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이크가 마냥 귀엽게 느껴 졌던 앤드류스는 보호소에서 잠깐동안 함께 시 간을 보낸 후 입양하겠다는 큰 결심을 하게됐다. 사실 앤드류스는 인생 최악의 힘든 한 해를 보냈 다. 남편이 지난 1월 먼저 세상을 떠났고, 반려 견도 남편을 뒤를 따라 한 달 후에 숨을 거뒀기 때문이다. 혼자가 된 앤드류스는 “임시 보호소에

“보호소에 가장 나이가 많은 개, 아무도 입양을 원치 않는 개가 있나요?” 지난 주 멜라니 앤드류스는 미국 캘리포니 아 새크라멘터의 한 동물보호소(Front Street Animal Shelter)로 성큼 걸어 들어가 직원에게 이렇게 물었다.

보호소 직원은 앤드류스에게 몇 달전 길을 잃고 이곳으로 온 개 제이크(12)를 소개했다. 제이크 는 피부와 이빨상태가 엉망인데다 말기암에 걸 린 개였다. 그는 “제이크는 좋은 녀석인데, 나이

데스가 캠핑 중 악어에 잡혀먹힌 게 분명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있는 개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고 싶었다. 누군가 와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기도 했다”며 NBC 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양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제이크는 앤드류스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덕에 곧 집에 정착했다. 제이크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 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데려왔기에 그녀의 목 표는 가능한 제이크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드 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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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아에선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의문 의 실종사건이 벌어졌다. 47세 남자 아딜슨 베 르나르데스가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이다. 강변 에서 캠핑을 하던 베르나르데스는 땅으로 꺼진 듯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48시간 동안 베르나르데스가 마지막 으로 목격된 장소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행 방을 추정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남자를 찾지 못한 구조대가 수색을 단념할 무렵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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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병원간 10세 소녀 알고보니 ‘임신 30주’ 10살 여자아이가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판정을 받았다. 아이는 임신 30주를 훌쩍 넘겼지만 자신이 아기를 가진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지방 멘도사에서 벌어진 일이다. 여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심한 복통을 일으켰 다. 부모가 그런 아이를 보건소로 데려가자 의 사는 잠시 살펴보더니 큰 병원을 찾으라고 했다. 그래서 찾아간 아동 전문병원에선 부모에게 청 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이가 아기를 가 졌네요”라고 담당 의사가 진단한 것. 여자아이는 임신 32주째였지만, 자신의 임신 사 실을 알지 못했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가 워낙

어린 데다 (임신 32주임에도) 배가 크게 부르진 않아 아기를 가졌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고 말했다. 병원은 여아를 긴급 입원시키는 한편 사건을 경 찰에 알렸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유력한 용의 자로 23살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 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피해 어린이의 외 삼촌이다. 그는 독립에 실패해 누나의 집에 얹혀

살게 되면서 조카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살 여아의 임신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 서 현지에선 또다시 낙태 논란이 일고 있다. 아 르헨티나는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성 폭행에 의한 임신 등 일부 예외 규정을 두고 있 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사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는 까다롭다. 이번 사건은 임신 32주째라 더욱 복잡하다. 태

멕시코 학생들이 ‘투명 백팩’을 메는 이유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서 투명한 백팩을 메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건 또 무 슨 유행인가’ 싶지만 이유를 알면 씁쓸하다.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백팩 사용 이 늘고 있는 건 교내 총기사고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누에보레온주에서도 ‘위험지역’으로 꼽히는 몬 테레이 등지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투명 백팩 을 나눠주기 시작한 건 지난 4월. 학부모와 주의 원들이 협의해 투명 백팩을 보급하기로 결정하 면서다. 주 교육부가 투명 백팩을 교복처럼 의 무화하진 않았지만 일선 학교와 학부모들의 호 응은 뜨겁다. 일부 학교는 21일(현지시간) 2학기 개학을 앞두 고 2학기 준비물로 투명 백팩을 지정하면서 사 용을 사실상 의무화했다. 현지 언론은 “누에보레온주에선 개학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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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으로 투명 백팩을 사려는 학부모들 이 늘어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는 건 아 니지만 자발적으로 투명한 백팩을 사주는 학부 모가 많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투명한 백팩 메기 운동에 불을 지른 건 꼬리를 물고 발생한 교내총기사건이다. 누에보레온주에 선 1학기에만 교내총기사건 3건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1월 발생한 사건은 충격적이다. 총 을 갖고 등교한 사립중 학생이 수업 중 총을 꺼

내 교사와 친구들에게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학 부모와 주의원들이 교내총기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책을 고민하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다. 주의회 관계자는 “아직 조치를 의무화할 계획은 없지만 자율적으로 투명 백팩을 사용토록 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점엔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 다. 멕시코에서 교내총기사건은 심각한 문제다.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멕시코에선 교내총기사고로 매년 평균 학생 6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총기로 친구나 교 사를 위협하는 사건도 자주 발생한다. 올 들어 멕시코 전국에선 최소한 10건 교내총기위협사 건이 발생했다.

아가 상당히 성장한 상태라 낙태는 곧 살인이라 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법원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사법체계는 태아를 인격체로 보고 있어 32주 된 태아의 낙태는 살 인으로 간주할 수 있다”면서 “낙태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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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안경으로도 보이는 ‘거대 소행성’ 지구 찾아온다. 역대 관측된 것 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진 것에 속하는 ‘지구근접 소행성’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다음달 1일 소행성 ‘플로렌스’(3122 Florence) 가 약 700만 ㎞ 거리를 두고 지구를 지나갈 예 정이라고 밝혔다. 지름이 약 4.4㎞로 추정되는 이 소행성은 ‘지구 근접 소행성’(near-Earth asteroid)으로 ‘잠재 적 위험 소행성’(PHA·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지름이 140m 가 넘고 지구에서 750만 ㎞ 이내를 지나가면 PHA로 분류한다. 만약 플로렌스가 지구에 떨어

진다면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재앙을 불러올 수준으로, 지난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에 떨어져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소행성의 크기 는 20m에 불과하다. 그러나 플로렌스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보다 대략 18배나 먼 거리를 지나쳐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것이 NASA의 설명. NASA 산하 지구접근물체연구센터(CNEOS)의 폴 조다스 박사는 “플로렌스는 NASA의 지구근 접 소행성 추적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우리에

게 근접하는 가장 큰 소행성” 이라면서 “덩치도 크고 매우 밝아 쌍안경으로도 관측이 가 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렌스는 지난 1981 년 3월 처음 발견됐으며 ‘백의 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 일(1820-1910)을 기려 이같 이 명명됐다.

갈라파고스 인근서 붙잡힌 中어선에서 발견된 것은?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에서 불법 어업을 하고 돌아가던 중국 어선이 붙잡혔다. 어선 안에는 상어 수 백 마리가 죽은 채 실려 있었다. 갈라파고스 인근 해역에서 붙잡힌 불법 중국어선 내부

BBC 등 해외 언론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 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붙잡힌 중국 어선에는 총 300t 가량의 상어가 실려 있었다. 조사 결과 중국 어선은 귀상어 등 다량의 상어를 불법 포획한 뒤 돌아가는 길이었으며, 어선 안에 는 약 20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다. 귀상어는 현재 멸종 취약종으로 구분돼 있다. 귀 상어의 수명은 40년이며 지느러미 부위가 식용 으로 인기가 높아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중국 어선을 붙잡은 에콰도르 당국은 이들이 갈 라파고스 제도에서 불법 어획 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유네스코가

원숭이 얼굴 닮은 새끼돼지 화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 으로 유명하다. 갈라파고스 국립공원 측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 뷰에서 “이번에 적발된 불법 포획량은 사상 최대 규모”라면서 “밀렵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 우 선원들은 최대 3년의 금고형에 처해질 것”이 라고 밝혔다. 중국 어선이 이처럼 상어를 대량으로 불법 포획 한 것은 현지에서 상어 지느러미(샥스핀)이 고 급 식재료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상어잡이 어 선들은 상어를 잡은 뒤 지느러미만 자르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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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빠뜨려 익사시키곤 하는데, 상어는 지느 러미가 잘리면 유영능력을 잃어 결국 바다에 서 죽는다. 중국의 ‘상어 지느러미 사랑’이 결국 상어를 멸종위기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2013년 중국 정부는 공식 연회에서 샥스핀 요리를 금지시키기도 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씨가 마른 40만불 이하 주택

돼지 같지 않은 돼지가 쿠바에서 태어나 중남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쿠바데바테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화제의 돼 지는 최근 쿠바 서부 산후안에서 태어났다. 10마리 형제 중 하나인 이 돼지는 굽이 갈라 진 발 등을 보면 영락없이 돼지지만 얼굴을 보 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귀는 축 늘어져 있고 성인 새끼손가락 손톱보 다 작은 눈은 바짝 붙어 있다. 눈과 눈 사이에 는 미간이 언덕처럼 불뚝 튀어나와 있어 마치

유인원을 연상케 한다. 무엇보다 독특한 건 코다. 화제의 돼지에겐 돼지 코가 없다. 콧구멍은 2개 뚫려있지만 전형적인 돼지 들창코는 아니다. 또한 다른 형제들과 달리 이 돼지의 얼굴과 몸엔 털이 상대적으로 덥수룩하게 나 있어 원숭이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있다. 털의 색깔도 형제들과는 차이를 보인다. 나머지 9마리 형제는 핑크빛이 돌지만 기형 돼지는 뚜 렷한 갈색이다. 돼지의 주인은 암퇘지가 낳은 새끼들을 살펴보 다가 기형 돼지를 발견하고 평소 가축들을 돌봐 주는 수의사에게 “원숭이 같은 돼지가 태어났다” 고 알렸다. 한걸음에 달려간 수의사는 돼지의 건강상태부터 확인했다. 이 정도로 심한 기형을 가진 돼지는 태어나면서 죽는 게 보통이지만 화제의 돼지는 비교적 건강이 양호한 상태였다. 수의사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엄마 돼지의 젖을 스스로 빨아먹을 정도로 기형돼지의 상태 가 양호하다”면서 “다만 전반적으로 체력은 악한 듯 걷는 데는 약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 다”고 말했다. 관심은 불쌍한 기형 돼지가 얼마나 삶을 연장할 지에 모아지고 있다. 수의사는 “엄마가 새끼를 거부하지 않아 다행”이 라면서 “젖만 계속 먹는다면 기형 돼지가 성장하 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택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 로 40만불 이하의 주택판매가 급속히 감소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호주 전체적으 로 40만불 이하의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거래 량은 각각 31.2%와 37.3% 인 것으로 나타 났다. 1년 전에는 전체 거래량에서 40만불 이 하의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 각 32.8%와 38.6%인 것으로 나타났다. 10 년 전에는 62.4%의 단독주택과 68.9%의 아 파트가 40만불 이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40만불 이하의 주택은 지방도시보다 주도에 서 더 씨가 마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6 월 기준 12개월동안 호주 주도의 40만불 이 하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거래량은16.8%와 28.4%로 나타났다. 전국 주도에서 40만불 이 하의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차지하는 거래량은 1년 전에는 19.0%와 29.6% 였으며, 10년 전에는 53.1%와 66.3% 였던 것으로 나타났 다. 지방도시의 경우 40만불 이하의 단독주택 과 아파트의 거래량은 현재 52.0%와 60.5% 로 나타났으며, 1년 전에는 54.3%와 63.2%

그리고 10년 전에는 75.6%와 75.2% 였던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드니와 캔버라의 40만불 이하 단독 주택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두 주도 모두 3.5% 미만으로, 10년 전의 35.5%와 40.0% 와 크게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경 우 40만불 이하의 아파트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 율은 지난해 7.4%로 단독주택과 비교해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전 시드니에 서 40만불 이하의 아파트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 율은 53.9% 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2개월 동안 주택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40만불 이하의 주택은 더 욱 찾기 힘들어 지고, 주택구입여력 또한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연방정부는 예산안 발표를 통해 주택구입여 력 개선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 주 택 공급량을 늘리면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사회간접시 설과 고용기회의 지원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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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객기 옆으로 佛전투기가 바짝… 승객들은 공포

사진 없어 직접 그려… 잃어버린 반려견 되찾은 7세 소녀

여객기 옆으로 전투기 한대가 바짝 붙어 비행해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멕시코에서 한 소녀가 잃어버린 반려견을 직접 그린 포스터로 찾아낸 기적 같은 일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등 현지언 론은 영국 여객기 옆으로 프랑스 공군의 전투기 한 대가 15분간 근접 비행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전했다. 논란은 지난 18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영국 버밍 엄으로 날아가던 저가항공사 제트투닷컴 여객 기 승객들이 전투기를 발견하면서다. 당시 승객 들은 여객기 창 밖으로 보이는 전투기를 발견하 고는 깜짝 놀랐다. 가족과 여행 중이던 승객 사 라 해트필드는 “전투기 꼬리 날개의 글자가 보일 정도로 너무나 가까웠다”면서 “혹시 여객기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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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돼 모두 공포에 떨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전투기는 15분 간 여객기 옆을 날아가다 사라졌으며, 여객기는 아무 사건 없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러나 왜 프랑 스 전투기가 여객기 옆을 비행했는지는 아직 밝 혀지지 않고있다. 제트투닷컴 대변인은 “프랑스 당국에 전투기가 근접 비행한 이유에 대해 문의했다”면서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고 밝혔다.

동물전문 매체 더도도는 16일(현지시간) 최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사는 7세 소녀 솔이 겪은 위와 같은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3월 솔의 가족은 모건이라는 이름의 반려 견을 집에 들였고 이들은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됐 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달 초쯤 갑자기 모건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날 솔은 마을 전체를 돌며 모건을 찾았지만 어떤 단서도 나오지 않아 슬퍼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았다. 솔의 어머니 모라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딸

에게 모건이 사라졌다고 말하자 펑펑 울었다”면 서 “그런데 아이는 그날 밤부터 모건을 찾기 위 한 포스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솔에게는 포스터에 집어넣을 모건의 사 진이 없었다. 모건을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은 포스터에 대신 모 건의 모습을 그려 넣었던 것이다. 또한 솔은 이 포스터에 모건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모건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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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 맞서 두 아기 구한 ‘영웅’ 반려견 두 마리 반려견이 독사로부터 어린 아이들을 구해낸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없어 직접 그려…잃어버린 반려견 되찾은 7세 소녀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거기에 솔은 모건을 찾아준 사람에게 용돈을 모 아 산 초콜릿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솔의 그림은 7세 수준으로 실제 모습과 전 혀 비슷하지 않지만, 아이의 정성이 들어간 그림 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솔이 마을 곳곳에 붙여놓은 포스터 중 하나를 행 인 한 명이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고 그 사진이 화제가 됐던 것이다. 그런데 기적이라도 일어난 것일까. 솔의 만든 포 스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다음 날 한 여성이 자신이 모건을 발견한 것 같다고 전하며 가족과 만나 확인하고 싶다고 연락해온 것이다. 이에 따라 솔의 가족은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 에 나갔다.

그때 솔은 여성이 데리고 나온 개를 보자마자 ‘ 모건!’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개는 여성의 팔에 서 뛰쳐나와 솔의 품에 달려든 것이다. 그 모습 에 여성은 자신이 발견한 개가 모건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솔은 모건을 되찾았다는 기쁨에 매우 흥분 했지만, 약속을 잊지 않았다. 소녀는 잠시 흥분 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이 들고나온 초콜 릿을 여성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후 솔은 자신이 마을 곳곳에 붙였던 모건의 포 스터를 모두 회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모라는 “솔은 비록 작은 아이이지만 세상과 생명 에 대한 사랑의 감성이 풍부하다”면서 “그게 이 번에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 지언론은 플로리다 주 브랜던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일제히 전했다. 하마터면 비극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할 뻔한 사 고는 지난 13일 멜리사 버트(47)의 자택 마당에 서 벌어졌다. 이날 집 마당에는 버트의 4살과 1 살의 두 손주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이때 반려견 인 슬레이어(3)와 파코(9개월)가 갑자기 평화롭 던 오후를 깨며 요란하게 짖기 시작했다. 두 아이 앞으로 독사 한 마리가 혀를 낼름거리며 서서히 다가오는 것을 개가 발견한 것이다. 이에 두 개가 독사 앞을 가로 막고 짖기 시작하자 놀 란 가족들이 달려와 상황을 파악하고 급히 아이 들을 집 안으로 옮겼다.

버트는 “아이들을 모두 집 안으로 옮길 때까지 슬레이어와 파코는 물러서지 않고 독사와 맞섰 다”면서 “몇 분 후 다시 마당으로 돌아와 보니 슬 레이어가 독사를 물어 죽였다”며 놀라워했다. 이 렇게 두 아이는 무사했지만 전투의 상흔은 컸다. 슬레이어는 싸움 중 독사에게 코가, 파코는 앞다 리가 물렸기 때문이다. 버트는 “슬레이어의 상태가 심각해 완치에 시간 이 걸리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두 반려견에 대한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며 눈물지었다. 이어 “슬레이어와 파코는 나의 영웅이자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은 인”이라고 덧붙였다.

여성은 ‘채소’ 많이 먹은 남성에게 매력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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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 남성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매쿼리대학교 연구진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18~30세의 백인 남성 43명과 무작위 로 선정한 성인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남성 43명을 두 그룹으 로 나눈 뒤, A그룹에게는 다양한 색상의 채소 와 과일을 먹게 하고 B그룹에게는 탄수화물 이나 지방, 단백질 등이 다량 함유된 식단을 먹게 했다. 이후 A그룹 실험참가자의 피부를 분광 광도계(파장별 세기를 측정하여 색도 좌 표를 산출하는 색체 측정 장비)를 이용해 분 석했다. 그 결과 A그룹 실험참가자의 피부에 서는 채소나 과일의 색을 결정하는 색소인 카 로티노이드가 검출됐으며, 이는 채소의 색소 가 피부에서 검출될 정도로 채소 섭취가 많았 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두 그룹 남성 들 모두에게 흰색의 깨끗한 티셔츠를 입게 하 고 24시간 동안 데오도런트나 면도 후에 쓰는 스킨 또는 로션 등을 일제 사용하지 못하게 한 뒤 동일한 시간동안 운동을 시켰다. 운동이 끝난 뒤 땀이 많이 흡수된 티셔츠 부위 를 잘라 샘플을 만들고 이를 10명의 여성들에 게 맡게 한 뒤, 매력도를 점수로 매기게 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 A그룹의 땀 냄새에서 더 많은 매력이 느껴진 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채소와 야채를 섭취 한 남성의 땀 냄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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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고기나 계란, 두부 등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한 남성의 매력도가 그 뒤를 이었다. 생선 을 섭취한 남성의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연구를 이끈 이안 스테판 박사는 “당신이 무 엇을 먹는가에 따라서 당신의 피부 바깥으로 나오는 화학물질과 냄새가 달라질 수 있다” 면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은 남성에게서는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더 달콤한 땀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이것이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건강과 체취, 그리고 매력도와의 관계를 증명 하는 사례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식습관과 체 취가 건강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을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또 “이성에 대한 매 력은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만약 누군 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과일과 채 소를 많이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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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2년 전에도 유사 사고 발생 최근 육군 장병 2명의 순직으로 이어진 K-9 자주포 화재와 비슷한 사고가 2년 전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K-9 자주포는 2015 년 8월 국방과학연구소(ADD) 시험장에서 시험 발사 중 화포 내부에서 불이 나 일부 시험 요원 이 화상 등 부상을 당했다. K-9 자주포는 지난 18일에도 최전방 강원도 철 원 육군 부대에서 사격훈련 중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태균(26) 상사와 정수연 (22) 상병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2015년 사고도 이번 사고와 비슷하게 포탄 발 사로 발생하는 화염이 화포 내부로 들어오는 것 을 막는 폐쇄기 이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 다. 이번 사고 현장에서는 폐쇄기와 포신의 접합

부에 있는 ‘밀폐 링’이 약간 변형된 게 발견됐다. 2년 전 군 당국과 K-9 생산업체 등이 제대로 대 책을 마련했다면 이번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가능한 대목이다. 일각에서는 당시 사고를 은폐한 탓에 이번 사고를 낳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2년 전 정확하게 어떤 사고가 났는지 확인 중”이라며 “이번 사고도 아 직 원인 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만큼, 당시 사고와 어떤 유사점이 있는지 밝히는 데는 시간 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잘 가 아들, 아프지 말고”…자주포 사고 순직장병 현충원 안장 폭우 속 가족·친지·군 동료 배웅…대전현충원 장사병 제4묘역서 영면 “우리 아들 어떡해…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행복 해야 해.” 중부전선 최전방 군부대에서 K-9 자주포 사격훈 련 중 폭발사고로 순직한 이태균(26) 상사와 정 수연(22) 상병의 합동 안장식이 열린 21일, 대 전현충원 하늘은 오후 들어 짙은 구름이 끼었다. 먹구름은 기다렸다는 듯이 고인의 영현을 땅속 에 묻는 하관·허토 작업이 시작되자 천둥소리와 함께 빗줄기를 쏟아 부었다. 두 살 난 아들을 꼭 안은 이 상사의 아내는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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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 굳은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 다. 이따금 아들에게 “아빠가 저기 있다”며 손가 락으로 허토작업하는 곳을 가리켰다. 허토작업과 함께 봉분 다지기가 끝나자 평토제 가 열렸다. 이 상사의 가족들은 손수 준비해온 음식으로 제사상을 차려 고인과 마지막 작별인 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술잔을 올린 이 상사 의 아내가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잠시 엄마 품 을 떠난 두 살 난 아들이 엄마를 찾아 울음을 터 트리자 일순간 정적이 일었다. 아이 울음소리 틈

으로 억수 같이 퍼붓는 빗소리가 요란했다. 대 전현충원 장사병 제4묘역, 이 상사가 잠든 자리 1.1m 옆으로 정수연 상병도 영면에 들어갔다. 친구의 손에 들려 묘역에 도착한 정 상병의 영정 사진 옆으로 국화꽃이 하나둘 쌓여갔다. 정 상병 의 아버지는 “아들 이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라며 고인의 묘비를 쓰다듬었다. 가족들과 군 장병들은 차례로 한 명씩 헌화하며 고인에게 마지막 이별을 했다. 평토제를 마친 이 상사의 어머니는 아들의 영정

사진 앞에 앉아 끝내 서러운 울음을 터트렸다. 안장식 내내 말씀 한마디 없이 평토제를 지켜봤 던 어머니는 묘비 앞에 쪼그리고 앉자 아들의 사 진을 쓰다듬으며 “아이고 우리 아들, 이제 아프 지 말고 행복해야 해, 엄마 금방 또 올게”라고 말 하며 흐느껴 울었다. 안장식이 끝나고 참석자 들이 자리를 뜰 무렵 행사 내내 내리다 그치기 를 반복하던 빗줄기가 그치고 거짓말처럼 햇살 이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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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강남역 살인사건 범인, 피해자 부모에게 5억 배상” 판결 피해자 부모, 사건 발생 1년여 만에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 ‘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의 피해자 부모가 범인 김모(35)씨를 상대 로 5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1부(명재권 부장 판사)는 김씨에게 살해된 A(당시 23·여)씨 부모 가 김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 고 승소 판결했다. A씨 부모는 지난 5월 “딸이 기대여명보다 60년 이상 이른 나이에 사망했고, 갑작스러운 딸의 살 해소식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일상생활을 영

위하기 어렵게 됐다”며 “딸이 60세까지 얻을 수 있었던 일실수익 3억7천여만원과 정신적·육체 적 위자료 2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 기했다. 소송에서 실제 배상액은 A씨 부모가 이 미 받은 범죄피해구조금 7천여만원을 제외한 5 억원으로 정해졌고 재판부는 A씨 부모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부모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한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이 번 판결이 씻을 수 없는 상처로 고통받는 피해자 부모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

란다”고 밝혔다.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는 “김씨에게 배상금 을 지급할 재산이 있는지 아직 모르지만, 이 판 결을 근거로 김씨의 재산을 찾아볼 수 있게 됐 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A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4월 대법원에서 징역 30년 형을 확정받았다. 그는 1999년 처음 정신 질환 증상을 보인 뒤

2009년 조현병(옛 정신분열증)의 일종인 ‘미분 화형 조현병’을 진단받은 뒤 입원과 퇴원을 반복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이후 약을 먹지 않아 평소에도 피해 망상 증상을 보였고, 범행 당시에도 조현병 증상 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가 경찰 수사와 법정에서 “여성에게 자꾸 무 시를 당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면서 ‘여성 혐오 범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조현병 증상에 의한 범행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건강상태 악화’ 김기춘 동부구치소 이감… “응급상황 대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건강상 문제로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구치소로 이감됐다. 법무부는 “김 전 실장의 건강상태와 과거 협심증 치료 병력, 응급상황 발생 등에 대비한 조치로 이감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 실장의 변호인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지 난달 27일 1심 선고 이후 건강상태가 악화했다. 이에 변호인단은 법무부에 서울아산병원, 삼성 서울병원 등이 근접한 서울동부구치소로 이감해 달라고 신청했다. 변호인은 “1심 선고 직후에 김 전 실장의 (건강 상태가) 안 좋아져서 상당히 우려했다”며 “서울 구치소는 지리적 문제로 지병인 심장병 등으로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대처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동부구치소는 병원이 가까운 편이 어서 아무래도 (응급상황 대비에) 낫다”며 “김 전 실장이 기력이 쇠해진 상태인데 고령에 지 병인 심장병이 있어 악순환이 될 수 있다”고 설 명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1심 재판 과정에서도 건강문 제를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전 실장은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 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 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 성·관리에 관여한 혐의 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 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 27일 오후 서초동 서 울중앙지법에서 선고 공 판을 마친 뒤 호송차량 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전 비서실장은 직권남 용·위증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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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이 말하는 “우리가 TV에서 사라진 이유” 방송·업무를 중단한 MBC 아나운서들이 그간 겪어온 부당전보·방송 출연 배제 사례를 폭로했다. MBC 아나운서 27명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기자 들의 블랙리스트 문건이나 고영주 이사장의 녹 취록 같은 문건이 확보되지 않았을 뿐 가장 심각 한 수준의 ‘블랙리스트’가 자행된 곳이 바로 아 나운서국”이라며 부당전보 사례를 밝혔다. 이들 은 지난 18일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에 돌 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2 년 파업 뒤 방송에서 배제됐고 2015년 이후에 는 라디오뉴스만 진행했으며 그나마 하던 저녁 종합뉴스마저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임원회의 에서 한 간부가 ‘손정은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손 아나운서는 드라 마 <몬스터>, <경찰청 사람들> 등 주요 프로그 램과 라디오 DJ 등으로 숱한 섭외요청을 받았지 만 방송을 하지 못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휴가 간 DJ를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대타가 들어왔 을 때도 신동호 국장이 ‘다른 사람 시키라’며 화 를 냈다고 들었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까지 막 아서 목소리가 나올 수 없는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다. 손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공헌 실로 전보돼 일하고 있다. 그처럼 아나운서국 밖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 이 10명이다. 11명이 부당전보를 당했는데 그 중 김범도 아나운서가 지난달 소송을 통해 복 귀했다. 역시 부당전보된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4년 속칭 ‘1급 정치범수용소’로 불리는 주 조정실 MD로 발령이 났다”며 “회사는 부당전보

자들의 발령지가 그 사람이 가장 능력을 잘 발휘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아나운서 인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주조정실 MD 일이냐”고 반문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2012년 미래전략실로 발령 난 뒤 모교에서 특강 요청을 받았는데 당시 부서 장이 ‘너는 지금 아나운서가 아니다. 아나운서를 보내라’며 불허했다. 얼마 뒤 그 부서장이 나를 불러 ‘지인의 딸이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 한번 만나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섭외 요 청이 들어왔는데 ‘까이기’를 50번까지 세고나서 세는 걸 그만뒀다”며 “한 제작진은 나를 섭외하 려 했더니 윗선으로부터 ‘알면서 왜 그러느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더라”고 했다. 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들도 고통스럽게 5년 을 보낸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뉴스를 진행하는 동료들은 ‘오늘 큐시트에 어떤 뉴스가 있을까’하며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확신을 가져야 하는 데, 이미 방향이 정해진 뉴스와 수정하고 싶어도 수정할 수 없는 앵커멘트를 읽어야 했다”며 “아 나운서들에게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주말 <뉴 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이정민 아나운서는 촛불 집회 축소 보도 등에 항의하며 동료 앵커와 함 께 하차해 휴직 중이다. 이번 제작중단 결의 때 도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인 박연경 아나 운서가 출연중단 돌입 여부와 관계없이 앵커 자 리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아나운

70대 할머니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지적장애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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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22일 살인 혐의로 ㄱ씨(30)를 구속했다. ㄱ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전남 신안군 ㄴ씨(77)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가 반항하 는 ㄴ씨의 얼굴을 이불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 를 받고 있다. ㄱ씨는 경찰에서 성폭행하려고 홀로 살던 ㄴ씨 를 찾아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 로 알려졌다. 지적장애 2급인 ㄱ씨는 평소 ㄴ씨와 자주 왕래

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ㄴ씨가 나흘 가까이 마을회관에 나오지 않자 주민들은 지난 18일 집을 찾아갔다가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성폭행 시도가 있 었던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19일 ㄱ씨를 긴급체포했다.

돈 문제로 다투다 50대 여자 살해한 범인 검거 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ㄱ씨(58)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2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35분쯤 부산 강 서구의 한 주점 앞 길거리에서 업주 ㄴ씨(57) 의 복부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를 받고 있다. ㄴ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ㄱ씨는 범행 직후 달아나 울산지역의 지인 집 에 숨어있다가 이날 오후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결과, ㄱ씨는 사건 당일 ㄴ씨를 찾아 가 20분 가량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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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들은 밝혔다. 현재 MBC 아나운서국에는 노조원이 아닌 보직 간부, 출연 중단에 동참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계약직 아나운서 11명이 남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아나운서들은 “현 경영진과 신동호 국장 은 비정규직 신분인 11명의 계약직 후배들의 약

점을 이용해 가장 비열하고 치사한 언론탄압을 또다시 저지르고 있다”며 “회사와 아나운서국을 이렇게 망쳐놓고도 끝까지 동료들의 갈등과 분 열을 끝까지 조장하는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과 신동호 국장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MBC 예능PD 총파업 동참 결의... 간판예능 <무한도전> 김태호 PD도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를 비롯한 예능PD들이 총파업 동참을 선언했다. 5년만의 MBC 총파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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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언론노조 MBC본부에 따르면 총파업 결정 투표 를 사흘 앞둔 21일 MBC 예능PD 56명이 총회 를 열어 총파업 동참을 결의했다. 앞서 MBC의 시사제작국과 콘텐츠제작국 PD· 기자들과 아나운서 등은 “더이상 공영방송의 말 살을 지켜볼 수 없다”며 제작중단에 돌입했다. 이후 동참자의 규모가 대거 불어났고 현재 300 명에 달한다. MBC 노조는 마침내 총파업 결정 을 묻는 투표를 24일~29일 진행키로 했으며, 이를 앞두고 ‘총파업 동참’ 결의 역시 잇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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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예능PD들의 결의에 앞서 드라마PD 50여 명, 편성PD 30여명이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한 상태다. 앞서 2012년 김태호PD가 파업에 동 참하면서 <무한도전>은 약 6개월간 결방됐지 만 무한도전 팬들은 주로 그의 선택을 응원했다. 당시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엔 “무한도전을 보 고 싶지만 더 보고 싶은 건 언론의 참 모습을 갖 춘 MBC다” “무한도전 골수팬이지만 못봐도 되 니까 왜곡되고 편파된 정보를 내보내는 MBC 좀 제대로 돌려달라” 등의 글이 이어진 바 있다.

검찰, 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수사 착수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시절 국정원이 민간인을 동원해 운용한 ‘사이버 외곽팀’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국정원 ‘댓글부대’의 민간인 팀장 30명과 함께 이들을 관리해 온 국정원 직원들도 수사를 받게 됐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서울중앙지검은 사 이버 외곽팀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에 배당하 고 수사에 돌입했다. 전날 국정원이 검찰에 민간 인 팀장 30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 이다. 검찰은 공공형사수사부와 공안2부 검사 들과 일선 청 파견 검사 등 10여명으로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대형 사건 특별수사팀과 맞먹는 규모다. 수사팀에는 김성훈 공공형사수 사부장과 진재선 공안2부장을 비롯한 2013년 원 전 원장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들이 대 거 포함됐다. 앞서 지난 14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사이 버 외곽팀장들을 검찰에 수사의뢰할 것을 국정 원에 권고했다. 같은 날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 크포스(TF)는 민간인 팀장 명단과 이들에게 지 급된 국정원 예산액 등 조사 자료를 검찰에 넘겼

다. 국정원 개혁위는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국정원이 사이버 외곽팀을 운용하면 서 2012년 한 해 동안만 30억원의 국정원 특수 활동비가 쓰였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정원은 수사의뢰와 함께 민간인 팀장들을 관 리한 심리전단 사이버팀 직원들의 진술서 등 추 가 조사자료도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인 팀장들과 공범 관계인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조사 자료가 검찰에 넘겨지면서 ‘댓글부대’ 를 관리한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도 이 뤄지게 됐다. 사이버 외곽팀에 관여한 민간인 팀 장들과 국정원 직원들에게는 국정원법과 국정원 직원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 정원 예산 전용에 따른 횡령·배임 등 혐의도 적 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개혁위 관계자는 “ 국정원 직원과 민간인이 공모해 벌인 범죄이기

때문에 이들은 공범 관계가 될 수밖에 없다”며 “국정원 직원 들도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민간인 팀장을 관리한 국정원 심리전단 사이버팀은 안보 1·2·3·5팀 등 4개팀 80명 내외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 다. 안보1팀은 대북 사이버 심리전을, 안보2팀은 국내 포 털 사이트상 북한 선전 대응활동을, 안보3팀은 국내 포털 사이트 등에서 종북세력에 대한 대응활동을, 안보5팀은 트 위터에서 북한 및 종북세력의 선동에 대한 대응활동을 각 각 담당했다. 이 가운데 안보3팀과 안보5팀은 각각 4개 파 트(1·2·3·5파트)로 나뉘어 활동했는데, 각 파트는 1명의 파 트장과 4명 내외의 파트원으로 구성돼 블로그, 다음 아고 라, 오늘의 유머 등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페, 트위터 등을 각 각 담당했다. 검찰은 국정원 조사 자료를 구체적으로 검토한 뒤 이달 30 일로 다가온 원 전 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에 앞서 변론 재 개를 신청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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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뺌하는 국정원 여직원 “오유 게시글 찬반 클릭은 테스트”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댓글 사건 당사자인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사진)가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오유) 글에 찬성(추천)·반대를 클릭한 것은 “사이트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확인하는 상황이었다”고 발뺌 증언을 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66) 판결에서 이미 정치관여 행위로 인정된 것을 김씨만 모르쇠로 답변한 것이다. 김씨는 오유 운영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 했다며 고소했지만 정작 오유 아이디를 만들 때 는 신분을 숨기려고 무선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서 야후·지메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23단독 명선아 판사 심리로 진행 된 오유 운영자 이모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공개로 신문을 받으며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 다. 김씨는 2012년 말 국정원이 대선 개입 댓 글 활동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민주당 의원들 이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로 찾아가 만나려고 했 던 당사자다. 이씨는 김씨 것으로 추정되는 오 유 아이디가 포함된 게시글 링크를 수사기관과 언론사에 넘겼다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법정에서 시종일관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을 부정했다. 자신의 댓글 활동은 “대북 사이버 심리전이었다”며 “게시글을 올리는 것도 업무의 일환이었다”고 했다. 특히 오유 게시글에 찬반 클릭한 행위는 “테스트 차원이었다”고 했다. 테 스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김씨는 “사이트가 어떻 게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특 정 게시글을 밀어내거나 상위권으로 올리려고 확인해본 것 아니냐는 이씨 측 변호인 질문에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둘러댔다. 또 김씨는 오유 아이디 11개를 혼자 만들었고 상급자나 동료 파트원에게 알려준 적이 없으며, 서로 정확하게 누가 어떤 아이디로 무슨 활동을 했는지도 알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원 전 원장

사건을 심리한 항소심 재판부가 김씨가 소속돼 있던 심리전단 안보3팀 5파트에 대해 “2012년 8월 말경 파트장 이모씨의 지시에 따라 오유에 서 찬반 클릭을 시작했다”며 “파트장과 파트원들 은 함께 시사게시판 등에서 하나의 게시글에 집 중적으로 반대 클릭을 하면서 게시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거나 추천 클릭을 많이 해 베스트 게시판에 올리는 활동을 했다”고 인정한 것과 배치된다. 당시 재판부 분석 결과 대통령·여당 비판 글엔 반대, 야당 비판 글엔 찬성(추천)을 일관되게 클 릭한 흐름도 나왔다. 이씨 측 변호인은 김씨에게 “김씨가 반대를 클릭하면 김씨와 같이 활동하는 아이디들이 따라붙어서 반대를 눌러주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우연의 일치냐”고 물었지만 김씨 는 모른다고 했다. 정작 김씨는 자신의 노트북에서 발견돼 원 전 원 장 사건의 주요 증거로도 사용된 메모장 파일에 기재돼 있는 IP나 ‘외부용’이라는 단어 등 구체 적인 문구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적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 메모장 파 일엔 오유·뽐뿌·보배드림·SLR클럽 등 인터넷 커 뮤니티 아이디와 가입 시 메일주소 등이 기재 돼 있다. 특히 이 메모장 파일은 김씨 노트북 내의 ‘다운 로드 폴더’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적 으로 업무에 참고하는 메모장 파일을 다운로드 폴더에 넣고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 에게 전달받은 것 아니냐고 이씨 측 변호인이 캐

물었지만 김씨는 이 역시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 변했다. 김씨는 오유 아이디를 만들 때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무선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서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가입되는 야후 와 지메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이 민간인 댓글로 대선에 개입한 게 추가로 드 러나고 국정원 개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가운데 김씨의 모르쇠 증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 리가 나온다.

‘15:1’ 경쟁률만큼 치열했던 이재용 재판 방청 신청 현장은? “22번, 76번…48번, 408번.” 법원 관계자가 응모함에서 숫자가 적힌 응모권을 집 어들어 방청 당첨자를 호명하자 곳곳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한 여성은 남은 추첨 인원이 2명밖에 남지 않자 추첨 탈락을 직감한 듯 “나 어떡하냐”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49) 선고 공판 방청을 신청한 454 명 가운데 30명만 방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거 머쥐었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 에서 이 부회장 선고 공판 방청권 응모·추첨이

진행됐다. 25일 선고가 진행되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150석 가운데 30석만이 일반 방 청객 몫으로 할당됐다. 이른바 ‘세기의 재판’답 게 454명이 응모해 경쟁률은 15.13대 1에 달했 다. 지난 5월 박근혜 전 대통령(65) 첫 공판 당 시의 7.7대 1, 지난해 최순실씨(61) 첫 공판 때 의 2.6대 1 경쟁률보다 높았다. 박 전 대통령 첫 공판 당시 417호 대법정의 68

Man with a Van과 Man and his Van (2) Bishop은 Cummins가 Man with a Van 이라는 상표를 등록만 해놓고 그동안 실제 로는 Man and his Van이라는 상표만 사용 한 것에 주목해서 2006년 3월 Cummins의 등록 상표를 취소해달라고 특허청에 불사용 취소신청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Cummins 가 전혀 대응을 하지 않는 바람에 싱겁게도 Cummins 가 상표 등록해놓은 멜번 업체 의 이름인 Man with a Van은 취소되었습 니다. Bishop 은 이보다 앞선 2005년 12 월 자신도 Man with a Van에 대한 상표권 을 취득하고자 출원서를 냈습니다. Bishop 은 구 상표법 제44조제3항의 honest and concurrent use (선의의 상표 공존 사용) 조항을 근거로 심사를 통과했는데 Cummins가 이의신청을 하면서 두 사업자 간 본 격적인 상표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양 당자 자 간 서로 서면을 주고 받다가 결국 합의 에 의해 이의신청이 종결된 것으로 보이는 데, 합의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 도 서로 확전을 자제하면서 Bishop의 Man with a Van은 Victoria 주에서만 영업을 하 고 그 외 주에서는Man and his Van이 영 업을 하는 식으로 합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Victoria내에서만 갇혀 Man With a Van 사업을 진행하게 된 Bishop은 미디어에 불만을 쏟아냈지만, 사실 필자가

보기에는 Cummins가 Bishop보다 수년 전 먼저 동일한 상표를 사용하고자 등록해놓고 관리를 소홀히 했던 탓에 로열티 받을 기회를 날린 Cummins가 더 억울해보입니다. 한편 두 회사는 서로 비슷한 이름으로 동종 업종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했지만 규모 나 성장면에서는 멜번의 Man with a Van 이 훨씬 압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ummins의 Man and his Van은 인터넷 광 고에 너무 의존했던 나머지 검색엔진 최적화 (SEO) 작업을 과도하게 진행해서 2011년 구 글로부터 의심 업체로 분류되어 리스팅이 취 소된 적이 있는데, 이 리스팅 취소의 여파로 사업이 좌초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 다. 현재 이사 운송 업계는 온라인 상에서 경 쟁이 심해 Man 과 Van이라는 이름을 따라하 는 후발 주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면, ‘One Man With a Van’, ‘Man and a Ute’, ‘Man and a Truck’, ‘Andy The Guy With a Van’ 등이 그런 경우로 보입니다. Bishop은 기사에서 일반적인 상표가 양날의 칼이라 소 비자가 기억하기는 쉬워도 유명해지면 후발 주자가 너무 쉽게 따라하고 무단 승차할 가 능성이 높다고 지적합니다. 수만불 이상을 상 표 분쟁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진 Bishop과 Cummins는 이구동성으로 상표 등록 및 관 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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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였다. 이날 오전 8시 경기 광명시에서 왔다는 이상목씨(75)는 “역사에 남을 재판”이라며 방청 권 추첨에 참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60대 후반 의 변모씨는 “이 부회장은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부회장”이라며 “이 부회장의 뇌물죄 성립 여부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 있어 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삼성 관계자, 기자들도 방청권을 응모했다. 일반 방청권 응모는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까지 1시간 가량 이어졌다. 당첨자 발표는 약 10분만에 종료됐다. 이날 오전 6시에 법원에 와 1번 응모권을 받고 당첨된 김종우씨(74)는 “나 라가 정의롭게 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방청 신청 했는데, 당첨되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60대

서울 서초동 서울회생법원에서 오는 25일 있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이 진행됐다.

석이 일반 방청객에게 허용됐던 것에 비해 이 부 회장 선고 공판의 방청권은 30석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이를 두고 추첨에 앞서 참가자들의 항의 가 이어졌다. 법원 관계자가 이날 오전 11시 응 모를 마감하며 “30석을 추첨한다”고 하자 이만 신씨(64)는 “150명이 들어가는 법정에 왜 30 명만 허용하는가. 지금까지 관례상 70명 가까이 들어갔다”고 항의했다. 법원 관계자는 “법정의 질서유지와 보안을 위해 일반 방청석 규모를 줄 였다”며 “변호인 등 사건 관련자들과 피고인들 의 가족들이 많이 오기에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국정농단’ 관련 재판 중 선고 공판 때 일 반 방청자를 추첨으로 결정한 것은 이번 이 부 회장 공판이 처음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김기 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 등의 ‘문화예술계 블 랙리스트’ 선고 공판 때 선착순으로 일반 방청이

허가된 것과 대비된다. 지난 7일 이 부회장 결 심 공판 당시 일반 방청객 입장이 선착순으로 진 행돼 공판 전날부터 수십 명이 법원 앞에 몰린 것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법원 관계자는 30 석 추첨 이유를 설명하며 “지난 결심 공판 때 변 호인과 피고인 가족들이 못들어갔다”고 말하기 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방청권 응모가 시작되기 전부터 회생법원 1호 법정 앞에는 60여m의 줄이 이어 졌다. 일부 방송사는 응모 현장을 생중계 할 정 도로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법정 안을 촬영하던 한 50대 남성은 “사진 찍지 말라”는 경찰과 법원 관계자들의 제지에 고함을 지르며 항의하기도 했다. 일부 추첨 참가자들은 자신을 촬영하는 취재진을 향해 “찍지 말라”고 소리치는 모습도 보였다. 추첨 참가자들은 이 부회장 공판에 높은 관심을

여성 박모씨는 “30명 안에 들거라 믿지도 않았 는데 당첨이 돼 기분이 좋다”면서 “국민의 한 사 람으로서 정말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는지 보겠 다”고 말했다. 김지현양(18)과 김민종군(14)도 이날 어머니 와 함께 방청권 응모에 참가했다. 김군은 “이 부 회장 사건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라가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왔다”며 “오늘 방 청 신청을 계기로 법원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 다”고 말했다. 김양과 김군은 모두 당첨돼지 못 했다. 추첨이 끝난 뒤 김양은 허탈한 표정을 지 으며 “아쉽다”며 가족들과 함께 법원을 빠져나 갔다.

광주항쟁 때 발포 거부, 고 안병하 경무관 흉상 건립 경찰청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경무관의 추모 흉상을 세운다고 22일 밝혀 안 경무관은 전남도경찰국장(현 전남지방경찰 청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5·18 당시 시위대 에 발포하라는 전두환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했 다. 또 경찰이 소지한 무기를 회수하고 시위대 에 부상자 치료와 음식 제공 등을 했다. 이 때문 에 직위해제된 뒤 보안사령부에서 고문을 받았 다. 그는 후유증에 시달리다 1988년 10월 사 망했다. 안 경무관은 이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강 직한 경찰의 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 아 산 경찰교육원에는 그의 정신을 기린 ‘안병하홀’

이 만들어졌다. 경찰은 올해부터 순직한 경찰관들 가운데 매년 1~2명을 선정해 추모 흉상을 건립하기로 결정 했다. 경찰은 최근 관련 회의를 통해 안 경무관 의 흉상을 첫번째로 설치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 부여된 책무 중 특 히 인권이 강조되고 있고, 안 경무관이 신군부 이후 순직을 인정받은 점 등에 비춰 그를 첫번째 흉상 제작 대상으로 선정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안 경무관의 유족 등 과 협의해 흉상 설치 장소를 결정할 계획이다.

재고의 개인적 사용 2017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사업체 의 재고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판매 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그 재 고는 판매된 것으로 간주 됩니다. 주로 레스 토랑, 수퍼마켓, 정육점, 야채, 과일가게 등 의 음식재료을 취급하는 업종들의 경우에 해 당 됩니다. 하지만 소규모 사업체의 경우에 는 개인적으로 재고를 사용 했을 때 마다, 위 와 같이 재고를 팔고 사는 경우로 간주하고 일일이 기록 하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이런 한 경우를 위해서, ATO 에서는 몇몇 대표적 인 업종들에 대해 재고의 개인적 사용에 대 한 기준치를 매년 발표 합니다. 이 기준치 는 업종별로 성인과 16세 이하 4세 이상의 어린이로 나누어 분류되어 있습니다. 소비 자 물가지수를 반영한 가계지출조사를 통하

여 기준수치를 매년 조정 합니다. 아래의 표 는 최근 발표된2016 / 2017 회계년도의 기 준치 입니다. 이 표의 수치는 GST 를 제외 한 것 입니다. 이 기준치를 참조하여 개인적 으로 사용한 재고 액수 만큼 사업체 소득세 정산시 매출을 상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은 이런 매출의 상향조정은 개 인이나 파트너쉽 사업자의 경우에만 해당됩 니다. 이외의 사업구조 (예, 회사나 트러스 트) 에서는 판매용 재고의 개인적 사용에 대 해서는 Fringe Benefit Tax 규정이 적용 됩 니다. 특히 Property Fringe Benefits Rule 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어 렵게 들린다고 또는 귀찮다고 무시해 버리지 마시고 항상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 니다. 풍요로운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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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살충제 계란, 만성독성 문제” “매일 2.6개 먹어도 해 없다”는 식약처 산란계 농장을 전수조사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까지 검출된 5개 살충제 성분은 인체에 해를 줄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독성학 전문가들은 “매일 먹는 달걀은 1회 섭취나 급성 독성만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식약처는 21일 브리핑에서 “계란을 많이 먹는 극단섭취자(상위 97.5%)가 살충제가 가장 많 이 나온 계란을 섭취한다는 최악의 조건을 설정 해 살충제 5종의 위해를 평가한 결과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가장 많이 검 출된 비펜트린은 평생 매일 계란 36.8개를 먹 어도 위해하지 않은 수준이고, 피프로닐은 매 일 2.6개를 먹어도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친환 경 인증 농장에서 잔류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 된 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탄(DDT), 클로

르페나피르, 테트라코나졸 등 3종은 추가로 위 해평가를 할 계획이다. 최성락 식약처 차장은 “DDT도 지금까지 알려진 자료로 보면 위해 우 려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향후 농 장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등 계란에 찍히는 난 각번호 표시를 강화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과 고 발 등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그러나 독성학 전문가들이 포함된 환경보건학회 는 이날 “식약처와 일부 전문가 집단의 급성독성 이 미미하다는 주장은 중요한 사실을 흐릴 가능

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학회는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만성독성 영향”이라며 “피프로닐의 급성독성참고치는 0.003㎎/㎏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와 식 량농업기구(FAO)에서 정한 (만성)허용섭취량 은 15분의 1인 0.0002㎎/㎏”이라면서 “피프로 닐의 분해 산물은 독성도 더 큰 만큼 급성독성이 약하다는 것만 강조하지 말고 만성독성 영향을 고려해 노출 관리와 건강영향 조사 등을 해야 한 다”고 밝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는 “피프로닐은 갑상샘계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며 체중이 10㎏ 에 못 미치는 아이의 경우 하루 1개만 먹어도 만 성독성에서 최대 허용섭취량에 근사한 수치가 나온다”고 말했다. 환경보건학회는 “현재는 분석 대상으로 선정된 살충제에서만 오염 여부를 확 인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에 계란이 어떤 살충제 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파악할 수 없다”면서 “실 제 농가에서 사용된 살충제를 모두 회수해 유해 성분을 확인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살충제 계란 ‘먹어도 된다’는 식약처장에 “굉장히 남자답게 표현한 것”

이낙연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식약처장이 ‘괜찮다, 먹어도 된다’고 말 씀하셨는데 ‘아직까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 정도가 괜찮은 표현인데, 굉장히 남 자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남자답 다’는 표현의 적절성을 지적하자 “잘못 표현했 다”며 바로 사과했다. 이 총리는 살충제 계란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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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에 대해 “우선 두 부처(농림축산식품부, 식약 처) 사이에 일치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기 간이 며칠동안 있었다”며 “그 점 유감스럽게 생 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 빨리 시정하지 못한 것은 새정부의 책임”이라며 “중장기 대책을 마 련해 이런 파동이 일어나지 않게, 국민들이 먹거 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단단한 조치를 마련하겠 다”고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살충제 계란과 관련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의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발언에 대해 “굉장히 남자답게 표현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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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KOREAN NEWS

한국 라면 띵호아~ 중국의 라면 수입국 1위 올라…매년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

한국이 대만을 제치고 중국의 라면 수입국 1위 에 올랐다. 한국 라면은 중국에서 매년 두 자릿 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코트라 정저우무역관이 21일 내놓은 ‘중국 라 면 시장 동향’ 보고서를 보면, 중국은 지난해 총 5033만6000달러(약 573억2000만원)어치의 한국 라면을 수입했다. 한국에 이어 대만(3340 만4000달러)과 홍콩(1537만5000달러)이 수 입 2, 3위였다. 한국 라면이 중국 수입시장에서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컵라면과 봉지라면을 포함해 1만8794t이 중 국으로 수출됐다. 무게가 120g으로 동일한 컵 라면과 봉지라면을 합쳐 1억5661만6667개가

중국으로 수출된 것이다. 중국 인구가 약 13억 80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중국인 10 명 중 1명이 한국에서 생산된 라면을 먹은 셈이 다. 중국으로 수출된 라면이 모두 봉지라면이라 고 가정해 라면을 눕혀 쌓으면(3㎝) 높이는 약 4699㎞에 달한다. 이는 중국 동서 간 거리(약 5200㎞)와 맞먹는 길이다. 컵라면(10㎝)을 기 준으로 따지면 약 1만5662㎞에 달해 세계 최고 봉인 에베레스트(8848m)를 1700번가량 올라 야 닿을 수 있는 높이다. 중국의 한국 라면 수입액은 농심차이나 등 한국 업체의 현지 법인에서 생산한 라면은 제외한 수 치다. 현지 조사에서 농심 브랜드가 중국인의 인 지도, 선호도에서 2~3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

로도 한국 라면에 대한 중국인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 라면의 성장률 은 가파르다. 2012년 중국의 한국 라면 수입액 은 700만달러(약 79억7000만원)에 그쳤다. 하 지만 2014년 이후 매년 60%대 성장률을 기록 하다가 지난해엔 전년(2413만4000달러)보다 108.6%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중국 수입라 면 시장에서 35%를 점유했다.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역풍에도 한국 라면이 승승장구한 배경에 대해 코트라 관 계자는 “볶음면의 쫄깃한 면발과 매운맛이 중국 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고, 파워블로거들도 앞다퉈 조리법을 홍 보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을 고

려하고 디자인에 신경을 쓴 창의적인 라면을 출 시한다면 중국 시장에서 한국 라면 입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라면 수입시장 역시 매년 커지고 있다. 2014년 수입액은 8390만달러(약 955억6000 만원)였으나, 2015년 1억달러(약 1100억원)를 돌파했고 지난해엔 1억4000만달러(약 1600억 원)를 넘었다. 수입 증가율 역시 매년 두 자릿수 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컵라면과 건강을 고려한 ‘웰빙라면’이 전체 라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전체 라면 시장 점유율은 ‘캉스푸’ 등 현 지 브랜드가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5위가 일 본의 닛신, 6위가 농심이다.

호 및 보험 증서와 같은 중요 문서 등 포함)를 준비합니다. •조기 경고 경보 서비스 (www.brisbane.qld. gov.au/beprepared)에 가입합니다.

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향후 4년간 매년 25십만불의 지원금이 제공되 며, 매점과 행사실 등과 같은 기존 시설 보수와 단체 경영자 및 자원봉사자 개발 훈련과 같은 운 영상의 개발면에 제공됩니다. Building Stronger Communities Grants Program (더 건실한 지역사회 건설 지원금 프 로그램)에 대한 신청은 8월 21일 시작되어서 10월 23일 마감됩니다. 퀄크 시장은 이 프로그램의 비젼은 브리즈번 시 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이라고 강조합니다. “지역단체와 그룹들은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과 레저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 니다. “시의회의 지원금을 통해 이러한 단체들의 재정 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면, 이러한 단체들이 보 다 장기적으로 활동 유지가 가능하고,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지역단체들이 이 지원금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10월 23일 월요일 마감 전까지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지원단체는 2018년 3월 말에 통보될 것입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폭풍우 시즌 대비 시의회는 폭풍우 계절 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연례 폭풍우 계절 대비 캠 페인 출범을 계기로, 다가오는 폭풍우 계절을 맞아 브리즈번 시민들이 만전을 다할 것을 당 부하고 있습니다. 퀄크 시장은 연례 발생하는 폭풍우 계절에 대 비하기 위해, 시의회는 시정부의 비상 서비스 국 지원 및 종합적인 폭풍우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즈번은 생활하고, 일하고, 휴가를 보내 기에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 운 아열대 기후로 인해, 홍수, 폭풍우 및 산불 등 극심한 기상 이변도 흔히 발생하는 것이 사 실입니다.” “폭풍우 계절 대비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은 극심한 기상이변 시 저희 도시를 준비하고 보 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브리즈번시의 비상 서비스국을 적극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 시의회는 10개의 스테이션에서 8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 브리즈번 SES 작업을 돕기 위해 540만불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자원봉사자들은 연중 무휴로 산불 대비 작 업, 나무 가지 치기, 폭풍우 배수관 관리 및 주 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의 2017년도 폭풍우 계절 의식 함양 캠페인을 위해서, 시의회는 브리즈번 SES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6대의 새로운 4륜 구 종 차량을 브리즈번 SES에 전달했습니다. 시의회와 브리즈번 SES 기금 행사를 통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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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된 기금으로 구매된 이 차량들은 현재 차량 들을 대체하게 되고, 카노피와 루프랙이 설치 되어, 폭풍우 계절에 폭퐁우 관련 활동에 필요 한 장비들을 완벽히 운송할 수 있게 됩니다. 퀄크 시장은 다음 몇 달동안 시의회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주민들 스스로 자신의 가족과 주택을 지키기 위한 필요한 대 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합니다. “시의회는 퀸스랜드 화재 및 비상 서비스, 농 촌 소방단, 퀸스랜드 경찰 및 SES와 협조하 며 다양한 지역행사 및 학교 행사들을 주최하 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9월 23-24일, 10월 7-8일, 10월 21-22일 주말에 무료 그린 쓰레기 수거를 제 공해서, 주민들이 자신의 주택에 있는 그린 쓰 레기를 폐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시의회는 브리즈번의 안전을 위해 매일 주 민과 지역사회와 협조하고 있습니다. 아무쪼 록 주민들이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간단 한 안전 수칙과 준비 요령을 지켜주실 것을 당 부합니다. 주민들은 다음을 이용하여 폭풍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마당을 치우고, 홈통과 다운파이프에서 낙 엽 등을 제거하고, 지붕과 스카이라이트가 양호한 상태에 있는지 점검합니다. •폭퐁우가 다가오면, 마당이나 베란다에 고 정되어 있지 않은 물건들을 고정시킵니다. •홍수의 가능성이 있으며, 귀중품은 높은 곳 에 보관합니다. •응급 키트 (손전등, 휴대용 라디오, 여분의 바테리, 응급처치 키트, 비상 연락 번화번

여러분의 주택과 재산을 폭풍우에 대비하는 방 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미리 대비하세요 (Be Prepared)’ 체크리스트를 www.brisbane. qld.gov.au/beprepared에서 확인하세요.

더 건실한 지역사회 건설 (Build Stronger Communities)를 위한 시의회 보조금 시의회는 지역사회 단체와 비영리 단체의 중요 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금 프로그 램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많은 단체들이 적극 지 원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Building Stronger Communities Grants Program (더 건실한 지역사 회 건설 지원금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의 헌신적 이고 유용한 기여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uilding Stronger Communities Grants Program (더 건실한 지역사회 건설 지원금 프 로그램)은 4년에 걸쳐 천만불이 지원되는 프로 그램으로서, 지역사회가 지역에서 펼치는 소중 한 활동에 대해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지역단체, 스포츠 클럽 및 비영리단체의 시설 유지, 운영비 조달 및 자원봉사자의 훈련 등에 필요한 재정적인 지

시의회의 지원금 프로그램과 지원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gov. au/grants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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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KOREAN NEWS

한명숙 전 총리 “가혹한 2년 이겨내게 해주셔서 감사”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한 한명숙 전 총리는 마중 나온 지지자들과 정치인 동료들에게 “2년동안 정말 가혹했던 고통이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나게 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꽃다발 받은 한명숙 전 총리 (의정부=연합뉴 스) 임병식 기자 = 한명숙 전 국무총리(오른쪽) 가 23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 도소에서 만기 출소하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7.8.23 andphotodo 23일 오전 5시 10분께 교도소 정문을 나온 한 전 총리는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나눈 후 취재진 앞에 서서 “이렇게 이른 아침에 저를 맞 아주시기 위해 의정부까지 와주신 여러분께 말 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 사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며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진심으로 믿 고 사랑을 주신 수많은 분의 믿음 덕분이었다” 고 말했다.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나겠다”며 인사말을 마무 리한 한 전 총리는 별다른 질문은 받지 않고 측 근들과 함께 현장을 떠났다. 한 전 총리는 수감 초기 건강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은 건강한 모습으로 지 지자들을 맞았다. 현장에는 문희상, 이해찬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들과 강금실 전 장관 등 한 전 총리의 정치적 동

료들이 마중 나왔다. 또, 지지자 100여명이 이른 아침부 터 교도소 정문 앞에서 한 전 총리의 출소를 기다렸다. 이들은 한 전 총리 가 출소하자 그의 이름을 연호하고 꽃다발을 건네며 출소를 축하했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열린우리당 대 선 경선을 앞두고 한만호 전 한신건 영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불법 정 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 년 8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 을 상실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23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 에서 만기 출소하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與, 한명숙 출소에 “억울한 옥살이…검찰개혁 필요성 반증” 더불어민주당은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만기 출소와 관련해 “향후 사법정의가 바로 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억울한 옥 살이에서도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염원한 한 전 총리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때 추모사를 낭 독했다는 이유로 한 전 총리를 향해 이명박정권 하에서 정치보복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1차 곽영욱 재판 실패 후 박근혜 정권하에 서 기어이 징역 2년이라는 선고로 피눈물 나는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 온 한 전 총리의 석방에

먼저 죄송함과 미안함부터 전한다”며 “일부 정 치검찰의 무리한 기소는 검찰 개혁이 반드시 필 요하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한 전 총리에 대한 2번째 재판은 검 찰의 기소독점주의와 더불어 잘못된 재판이라 는 점을 만천하에 보여준 사건”이라며 “정치탄 압을 기획하고 검찰권을 남용하며 정권에 부화 뇌동한 관련자들은 청산되어야 할 적폐세력”이 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그 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라 는 당당한 한 전 총리의 말 씀에 우리는 변함없는 신뢰 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3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하며 소감을 밝히기 위해 취재진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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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1800 811 811 000 1300 366 692 13 11 14 0425 252 327 3636 2414 1800 177 135 3236 2414 13 11 11 13 11 55 3403 8888

A1 Living Furniture & Appliance LG Factory Outlet Multi 중고가전(가정용,산업용) Prince Mattress (영어)

3162 7959 3376 7445 0433 945 228 0410 643 28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윤 디자인/프린트/사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케이디자인 A Design 간판/사인/인쇄 i Hub INKGUY J&C Design Corner KI Web Agency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디자인 Panther Printing The Ideahouse

0432 295 121 0408 114 339 0412 840 533 0409 156 379 0430 210 455 3341 8815 1800 465 489 0433 356 786 0424 033 109 0421 790 885 0403 626 454 3252 2466 0413 668 299

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한국관광공사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27 566 474 0409 308 309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725 065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0411 736 276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라지바닥코팅전문 0478 107 451 나이스 블라인드 3161 8761 다음 인테리어 0413 346 114 더원 인테리어 0422 444 739 두드림 빌더건축 0430 520 402 만족 핸디맨 0432 148 466 맥 빌더스 0478 126 626 명품 토탈 인테리어 0401 016 585 바우하우스 0423 675 687 백향 건설 0412 762 383 시온 리노베이션 0408 586 515 에스더 인테리어 0488 166 086 에이스 핸디맨 0422 771 690 욕실 누수 전문 0452 471 080 유니크 디자인 0422 444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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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상표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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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즈 법무법인 ㆍQLD ㆍNSW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김광식 변호사 ㆍ박정아 변호사 ㆍ한지연 변호사 ㆍ홍진경 변호사 ㆍ한홍기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이지윤 변호사 ㆍ송민용 변호사 ㆍ오영미 변호사 ㆍ조샤론 변호사 ㆍ홍경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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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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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J Photography Little Star Photography TOP10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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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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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성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김하균 변호사 리버스 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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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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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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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950 250 0403 656 854 3012 8383 0416 880 088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02 9746 1452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323 3186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BizOn.com.au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The Ideahouse

가가가 이동 자동차 외형복원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스매시스타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0408 114 339 0401 282 607 0430 638 346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2 9808 1490 0413 668 299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0432345128 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34 085 733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Jimmy’s Antennas MKH Electrical SONG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TPG Meganet

1800 988 663 0400 186 605 0423 571 078 0414 781 645 0416 868 818 0430 384 889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스팀카펫 클리닝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예스 클리닝 서비스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onestop clean(본드,카펫) 클리닝 닥터스 클린킹(청소용품판매) 고 클린포유 청소업체(본드, 카펫) A&K BOND CLEANING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Kleen Hub MEC Pest Control & Carpet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0430 438 260 07 3379 2642 0413 484 567 3711 4000 0468 913 339 0403 748 503 0447 225 758 0416 515 874 0411 305 412 0433 721 767 3208 1333 0430 456 242 0423 720 221 3344 4881 3255 6162 3341 0863 0402 157 905 3727 8855 0413 120 319 0422 525 772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TIA Legal Group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5531 5578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591 8279 5532 9154

5486 7555 5519 9933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갈보리 한인연합교회 0466 981 091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벧엘 장로교회 0423 273 365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디아이 수영 스쿨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피아노레슨 (파시픽파인) 한국어튜터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5 864 112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50 708 596 0433 308 436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로얄건강 타운 정관장 QLD 브랜드 샵 초록헬스 Bee House Bio-Belle 건강 식품점

0401 158 508 5591 3108 5679 0850 5532 3221 5531 0988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브리즈번 이외 지역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50 359 828 0413 836 557 0425 118 471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JJ Packaging Q Pack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고클린포유(본드/카팻/방역) 0430 458 242 골드핸즈 카펫 전문업체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0432 715 602 3219 5654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타일샵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크리스탈페인팅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 02 02 8720 5519 4999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25 334 99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0403 599 710

AnK Screen Golf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0406 483 796(한국어) 0415 489 853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63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골드크루즈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64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0405 404 696 0431 142 818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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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87 5050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31 2026 5591 7270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SONG 에어컨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0414 781 645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ONG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코리안 키친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Sushi Moto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538 8855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5592 3322

0404 622 477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맛단지 불고기ya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4 781 645 0416 868 818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가나 Termite,Pes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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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BC Cleaning(카펫,본드)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MEC Pest Control & Carpet PAULS Clean King ​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3379 2642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6 515 874 0413 692 821 5532 2342 0412 021 998 0468 484 788 0434 869 526 0402 157 905 0425 233 118 5572 2284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Q Pack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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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송선미 측 “남편 사망, 유산 분쟁 아냐… 금품 약속 없었다”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송선미의 소속사가 그의 남편 사망을 둘러싼 여러 추측들을 부인했다. 22일 오후 배우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는 공식 입장에서 송선미 남편의 사망과 관련해 “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된 사건이 아니다”라고 언 급했다. 송선미 남편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후 여러 매체 에서 ‘외할아버지의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해 피 의자에게 도움을 주는 대신 금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이어졌다. 송선미 소속사는 이같은 보도를 부인하며 “고인 의 외할아버지는 현재 생존해 계시고 고인은 불 법적으로 이전된 외할아버지의 재산을 환수하는 소송을 돕고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피의자가 소송을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기로 했으나 1000만원을 건네자 홧김에 범행 을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서 “고인은 사건 발생 4일 전 피의자로부터 소송과 관련된 정보를 줄 테니 만나자는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아 만나게 됐다”며 “피의자가 어떤 정보나 자료를 갖고 있었 는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인이 피의자에게 거액의 금품을 주기로 약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 다”고 말했다. 송선미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관계는 경찰의 수 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세상을 떠난 고인 과 유족의 슬픔과 상처를 배려해 사실과 다른 추 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부 탁했다.

배우 송선미

‘택시운전사’ 김사복 아들 주장하는 남성 “아버님 폄훼, 두고보지 않을 것” 영화 <택시운전사> 속 실제 인물인 김사복씨 아들로 주장하는 남성이 <택시운전사> 천만 관객 돌파에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20일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자 신이 독일 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간 택시기사 김 사복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ㄱ씨가 자신의 트위터 를 통해 두 번째 장문의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ㄱ씨는 “택시운전사, 1000만 관중이 함께 했 음을 축하한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호소하고자 한다” 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피터 씨가 마지막에 아버님을 그토록 간절히 찾는 인터뷰를 봤을 때 난 그 자리에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것은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이야기구나라는 놀라 움만은 아니었다. 비로소 내 마음 속 깊이 영웅으로 계 신 아버님께서 세상 밖으로 나오셨다는 벅찬 감동이었 다”며 “피터씨가 내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광주를 통해, 택시운전사 김사복씨를 다 시 찾는 것을 통해 그간 잊었던 그 슬픔과 고통을 다시 기억하고 진실을 다시 드러냄으로써 더 이상 역사적 오 류를 범하지 말자는 교훈이며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이 사실을 교감해 미래를 활짝 열라는 숭고한 소명이라 생 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광주항쟁의 실상과 광주를 지키고자 했던 시민들 의 염원 등 광주의 진실을 어떻게든 세상에 알려야 한 다는 피터씨와 아버님 김사복씨는 여느 시민과 같은 그 저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과 걱정으로 지내시면서 늘 진실과 양심을 외면하지 않고 착하게 살 고자 했던 평범한 시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악플러들에 대해 경고했다. 김 씨는 “지 금도 SNS에서는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아직도 오월 광주 항쟁을 간첩과 북한의 소행이라 주장하고 더 나아가 우 리 아버님을 조총련 앞잡이 또는 간첩으로 몰아가고 있

다. 이와 같은 무책임한 주장으로 우리 가족들에게는 이미 치명적인 상처가 됐다. 또한 진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피터씨와 아버님을 그들의 황당한 주장에 오 해하기도 한다. 날 잘 알고 있는 지인조차 그와 같은 소 식을 접하고 문의를 할 때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낀 다. 자기 아버지의 삶이, 그리고 그 이름이 아무렇게나 회자되고 더렵혀지는 것을 어느 자식이 그냥 두고 볼 수 있겠나”라며 “이제부터 많은 분들이 그토록 찾고 계 셨던 김사복씨로부터 들었던 광주항쟁의 실상을 알리 고 우리 아버님의 진실을 날조하고 왜곡하고 폄훼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더 이상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앞서 김 모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아버지가 김사 복씨의 큰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긴 바 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 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되 겪는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 택시운전사> 제작진은 김사복씨를 찾아나섰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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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2017년 퀸스랜드 한인의 날 행사장을 꽉 채운 인파… 연이은 성공 비결은 꾸준한 활동. 2017년 8월 12일 10시, 일찍부터 브리즈번 의 중심인 시청 앞 광장, King George Square 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였다. 야외에 설치된 10m의 무대에는 한국 전통춤을 그린 대형 무대 배경이 걸리고, 30여 개의 부스에는 맛깔스러운 한국 음식과 각양각색의 비즈니스 홍보물이 준 비돼 있었다. 5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20여명의 임원들은 아침 6시부터 모여 퀸스랜드 최대의 한 인 행사를 준비했다. 천막 설치부터 미디어 팀, 공연과 내빈 안내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손이 닿 지 않은 곳이 없었다. 2016년에 이어 King George Square는 한국 문화를 즐기기 위해 모인 한국인과 현지인들로 꽉 찼다. 순복음교회 어린이 합창단의 양국가 제 창을 시작으로 1부는 한국 문화 유튜버인 사라 홈즈 (서울 사랑) 씨와 한인회 임원 신용하 씨

2017년 자랑스러운 한인상은 건축가 조나현 씨가 수상 아시아 여성 최초로 호주 20대 여성 건축가로 뽑혀 2017년 자랑스러운 한인상은 아시아 여성 최초 로 호주 20대 여성 건축가로 뽑힌 조나현 씨가 수상했습니다. 조나현 씨는 Cox Architect에서 퍼스 등 호주 전국의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 사회를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후보들 역시 쟁쟁했습니 다. Benowa 고등학교에 다니는 정세라 양은 뛰 어난 학업과 음악 활동뿐 아니라 어린 나이부터 WWF, 유니세프, 항암 환자 가발 기부 캠페인 등

35년의 염원…. 퀸스랜드주 한인회, 한인회관 입주 공식 발표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2017 한인의 날을 맞아 한 인회관 입주를 공식 발표했다. 한인회장 현광훈 은 한인의 날 연설에서 이번 한인회관 입주가 퀸 스랜드 한인 사회에 새로운 도약을 불러올 것으 로 기대했다. 1982년 퀸스랜드주 한인회의 공 식 창립부터 35년간, 한인 회관은 브리즈번 한 인 사회의 오랜 염원이었다. 한인회는 용도와 예

가, 2부는 홍단이 씨와 이경재 씨가 진행했다. 현 광훈 25대 한인회장은 경축사에서 한인회관 개 관이란 경사스런 소식을 전했다. 뒤를 이어 한 인의 날 개최 처음으로 브리즈번 시장 Graham Quirk와 Premier 를 대신하여 참석한 스트레톤 의 Duncan Pegg 의원, 윤상수 시드니 총영사와 Graham Perrett MP가 뒤를 이어 퀸스랜드에서 한인들의 공로와 다문화주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 했다. 자랑스런 한인상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호주 대표 여성 건축가 20인 중 한 명으로 뽑힌 조나현 씨가 수상했으며, 한인회관 개관에 큰 역 할을 한 Kim Marx 의원과 한국전 참전 최고령자 인 Ron Perkins, 그리고 작년에 이어 최대 스폰 서인 NAB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태권도와 K-pop, 브리즈번 현지와 한국에서 이 번 행사를 위해 브리즈번을 방문한 많은 공연팀 의 공연은 한국인에게는 가슴 뿌듯한 경험을, 비 한국인들에게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한국 문 화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관련 페이스북 이벤

트 페이지는 6월 오픈 이후 49만 명 이상에게 도 달했으며 총 조회 수 3만 2천 회, 댓글과 공유 수 1만 3천 명을 기록했으며, 8월 15일 현재까지 도 행사에 방문했던 사람들의 사진과 감사말, 호 평 등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The Weekend Edition 등 호주 미디어에서 보도됐으 며 8월 말 공식 비디오가 발표되면 더 많은 노출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위원장 정사라 씨와 기획사무국장 김혜 연 씨는 퀸스랜드주 한인회의 몇 년에 걸친 꾸준 한 활동이 이번 한인의 날의 유례없는 성공의 바 탕이 된 것으로 평했다. 퀸스랜드주에 한국 문화 를 알림으로써 한국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교민 개개인의 문화적 자긍심 뿐 아니라 지상사 와 로컬 비즈니스의 성공을 돕고 싶다는 바람이 다. 한인 최대의 이벤트이자 브리즈번 다문화 행 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한인의 날은 2018 년 역시 같은 장소에서 8월 11일에 개최될 예 정이다.

에 기부를 하는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한 점이 돋 보였습니다. 1974년 호주에 이민하여 한인회장 을 역임했던 박희문 씨는 한국 이민 초기부터 사 건 사고를 당한 이민자들을 도운 공로로 추천됐 습니다.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시식하여 고발됐던 사건을 무마하고 학생들의 카지노 출입을 막으 려 카지노 앞에서 서서 지킨 일까지 그의 행적은 브리즈번 이민의 산 역사였습니다. RSL Care + RDNS Fairview에서 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간호 사인 곽윤정 씨는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동료들 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면서 Aged Care 부문의 대표기관인 LASA(**Leading Age Services Australia)**에서 주최한 Care in Excellence Awards(2017)에 최종 수 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한 곽윤정 씨는 어르신들

과 가족들에게 항상 감사 편지를 받으며 가슴에 서 우러나오는 한국의 경로 문화를 보여주는 자 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해마다 한인의 날에 수 여되는 자랑스런 한인상은 브리즈번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많은 동포들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입니 다. 브리즈번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교민들이 이들 의 활동으로 용기와 영감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산에 맞는 건물을 탐색하는 한편, 브리즈번 카 운슬과 정치권에 점점 팽창하는 한인 커뮤니티 의 존재와 한인회관의 필요성을 홍보해 왔다. 그 러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브리즈번 남쪽 지 역에서 한인들의 필요에 맞으면서 주차 공간 등 카운슬이 필요로 하는 조건까지 갖춘 건물은 흔 치 않았다. 후보지에서 돌아서기를 몇 번. 기회는 Runcorn Ward의 Kim Marx 의원에게서 왔다. Marx 의원은 Kuraby 역 바로 앞에 위치한 카운 슬 소유 건물이 곧 빌 예정임을 귀띔해 줬다. 카

운슬 소유 건물은 공익적 목적으로 아주 저렴하 게 빌릴 수 있다. 25대 한인회는 이후 카운슬 담 당자와의 만남 등을 통해 2017년 9월 1일 입주 를 확정 지었다.

또한 감사패는 2016년에 이어 한인의 날 최대 스폰서인 NAB와 한국에서 특별히 한인의 날 공 연을 위해 와 주신 예술인 한인자 씨와, 전유재 씨, 한국전 참전 용사 중 최고령인 Ron Perkins 씨, 그리고 Kuraby에 한인회관을 개관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제공한 런컨의 Kim Marx 의원에게 수 여됐습니다.

Kuraby 역 바로 앞이며 충분한 주차 시설과 공원 에 접한 구 스카우트 건물은 한인 사회의 필요에 맞는 사랑방으로 거듭나기 위해 레노베이션이 필 요한 상황이다. 퀸스랜드주 한인회 사무총장 강 혜리는 레노베이션을 위해 카운슬 등의 관련 펀

건축가 조나현 씨

딩 등을 신청할 예정이지만, 뜻있는 한인들의 관 심을 부탁했다. 한편 Kim Marx 의원은 이 공로로 2017년 한인 의 날에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는 한인회관의 입 주로 Kuraby 부근의 많은 발전을 기대했다. 퀸 스랜드주 한인회는 준비가 끝나는 대로 입주 기 념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2017-2018 한인회비 납부안내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 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 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로 매 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으며, 한인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전달해 주시거나 한인회 은행구좌로 직접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 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66

•Bank: BOQ (Bank of Queensland)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BSB: 124 022 •ACC: 21549471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 요.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 담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 정법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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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제 8회 호주 한국영화제 “부산으로 가는 길” 브리즈번- 9월9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부산으로 가는 길>은 6.25 전쟁에서 아들을 잃 은 호주인 어머니가 아들의 묘지를 찾기 위해 10 년간 돈을 모아부산을 찾아가고 이 슬픈 이야기 를 들은 한국 미망인이 그 어머니를 대신해 아 들의 무덤을 보살핀 사연을 다룬 감동 다큐멘터 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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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신10여명의 아들/딸들을 함께 돌 보던 장 남이며 제일 미더웠던 아들이 한국전쟁에서 전사 하자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지만 오직 아들의 무 덤을 방문하자는 의욕으로 시작된 호주군 한국전 전사 용사의 어머니의 10년간 투쟁으로 1961년 호주에서 한국으로 가는 길 - 항공/항해/수교 등 도 없던 잿더미 의 한국에 있는 아들의 무덤 - 부 산 공동묘지를 더듬어 찾아가는 인연으로 시작되 는, 전쟁으로 삶이 무너진 호주와 한국 여성들의

만남, 그 후손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호주 언론인인 루이스 에반스는 책 <부산으로 가는 길>을 작년에 출간했으며, 현재 동명의 전 시가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저자 루이스 에반스는 한국문화원과 한국의 아리랑TV가 공 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 며, <부산으로 가는 길>의 자세한 내용과 본인 의 한국 여정에 얽힌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 정이다. 남성들이 주인공인 보편적인 전쟁 이야

기가 아닌, 한 없는 모정과 우연한 만남이 만들 어 준 호주–한국 가족의 인연을 작가를 통해 직 접 들어보자. “ 제 8회 호주 한국영화제에서는 이 브리즈번 출 신 할머니의 손녀인 작가와 함께하는 Q&A 가 포 함된 “부산으로 가는 길” 이라는 다큐 영화가 브 리즈번 Event Cinema Myer Centre 에서 상영 될 예정입니다.

사무소장, 일본 총영사 등 QLD주 영사단, 현광 훈 퀸즐랜드한인회장, 김광연 골드코스트한인회 장, 우리진출기업 대표와 호주측 주요인사 등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8월 11일 오 후 6시부터 브리즈번 Stamford Plaza 호텔에서 국경일 리셥센을 개최하였다. 윤상수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호주의 한국전 참 전과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협력 등을 통 해 한국과 호주가 경제, 국방, 안보, 외교 분야에 서 준동맹 수준의 파트너십으로 양국관계를 발 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한국 신정부 출범과 우 리 대통령 특사의 호주 방문 및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양국 정상회담 개최 등 최근 양국관계 발 전동향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QLD주는 경제규모 및 인구규모에서 호 주내 3위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역이자 아시아로 의 관문으로서, 특히 고려아연 썬메탈 아연공장 및 한국가스공사 GLNG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

등 자원에너지 분야에서 우리기업 투자가 활발 하게 진행중이고 약 3만명의 우리 동포가 거주 하고 있는 등 양자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이 활발하게 진행중임을 언급하였고, 한국은 하 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축구대회, 세계육 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함에 따라 주요 국제 스포츠대회를 모두 개 최하는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중의 하나임 을 언급하고, 내년 2월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과 참여 를 당부하였다. Stirling Hinchliffe QLD주 원내대표는 한국과 QLD주가 경제분야에서의 활발한 협력(자원에 너지, 건설, 식품, 금융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QLD주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중)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한국인 유학생과 관광객의 QLD주 방문이 증가하는 등 인적교류 또한 증가 하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간 교류협력이 더욱 강

화되길 기대한다며서 축사를 하였다. Steven Huang 브리즈번 시의원은 올해 9.1013간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 및 시장포럼(APCS)에 Graham Quirk 브리즈번 시장이 약 130명의 대표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면서, 한-QLD주 관계뿐 아니라 자매결연 관계인 브리 즈번시-대전시 관계발전에도 관심과 성원을 당 부하며 건배사를 하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는 2018 평창 동 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 영상 상영, 대회 개요와 준비상황(시설, 티켓판매, 교 통대책 등) 소개와 함께 한국 관광(음식, 문화, 주 요 관광명소 등)에 대한 종합 홍보활동을 전개하 였고, 총영사관은 본행사 전후 행사장 스크린에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국가홍보 영상 상영 및 평창동계올림픽 포토존을 설치하며 평창동계올 림픽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는 이숙순(57) 재중국한국인회장이 각각 임명 됐다. 이숙진 부의장이 총괄하게 되는 아시아 지 역회의에는 ▶호주협의회 ▶뉴질랜드 협의회 ▶ 서남아 협의회 ▶동남아 남부 협의회 ▶동남아 북부 협의회 ▶동남아 서부 협의회 ▶중앙아시 아 협의회가 포함되며, 여기에는 총 29개 나라와 대만 홍콩 등에 걸쳐 총 640명의 위원이 위촉됐 다. 이숙진 부의장은 “향후 고국 정부의 지침에 근거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민주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대양주 및 동남아시아, 중앙 아시아 지역의 공공 외교 역량 강화의 구심점 역 할을 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또 “민주평통 아 시아 지역회의의 관할 구역은 탈북자 이슈와 직 간접적으로 연계된 만큼 탈북자 문제에 대한 아 시아 및 대양주 지역 국가의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숙진 부의장은 16, 17기 호주협의회장 임기 동안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호주 사회의 관심 제 고 및 민주평통의 주류화에 가시적 업적을 남기 는 등 해외협의회 활동의 모범적 사례를 보인 것 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편 민주평통은 제18기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으로 122개국 3천630명 을 위촉했다.전체 해외지역 자문위원의 숫자는 17기(117개국 43개 해외지역협의회 3천278 명)보다 352명이 늘었다. 호주 협의회 위원 131 명 위촉…협의회장에 형주백 전 부회장 호주협 의회 회장에는 16, 17기 부회장을 역임한 형주 백 씨(57)가 임명됐으며, 호주협의회 소속 위원 으로는 131명이 위촉됐다. 17기 대비 위원 수 가 무려 31명 증원됐다. 아울러 빅토리아주의 멜버른 분회가 지회로 승

격됐으며 지회장은 형주백 호주협의회장의 추천 을 통해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밟게된다. 5명의 지역회의별 부의장과 함께 43개 해외지역 협의회 회장, 간사 등 130여 명은 오는 10월 말 부터 2박 3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에서 열리는 ‘해외 간부 자문위원 워크숍’에 참가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9월 1일에는 김덕룡 수석부의장 이하 국내외 부의장 및 상임위원 등 50명은 제141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제18기 국내외 협의회 출범 식 계획 및 2017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안을 심의 의결한다. 아울러 회의 기간 중 이숙진 부의장 등 국내외 부 의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게된다.

주시드니총영사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국경일 리셉션 개최(브리즈번)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Stirling Hinchliffe QLD주 의회 노동당 원내대표, Steven Minnikin QLD 주 예비내각 다문화장관, Duncan Pegg QLD 주 의원, Graham Perrett 연방 하원의원, Ian Stewart QLD주 경찰청장, Steven Huang 브리 즈번 시의원, Virginia Greville QLD주 무역투 자부 CEO, Allison Carrington 외교부 QLD주

민주평통, 아시아 부의장에 이숙진 전 호주협의회장 임명 대양주, 동남아 및 중앙 아시아 7개 협의회 총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호주등 대양 주 지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및 중앙 아시아 지역의 7개 해외 협의회를 총괄 대표하는 아시아 부의장에 이숙진 16, 17기 호주협의회장 을 임명했다. 민주평통은 최근 의장인 문재인 대 통령의 재가를 받아 이숙진 아시아 부의장을 비 롯 전 세계 43개 해외지역협의회를 대표하는 일 본, 미주, 중국, 유럽 등 5명의 부의장에 대한 임 명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숙진 아시아 부의장 외 에 일본 부의장에는 오공태(71) 재일본대한민 국민단 중앙단장, 유럽 부의장에는 박종범(60) 전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미주 부의장에는 황원 균(62) 전 버지니아주 한인회장, 중국 부의장에

브리즈번 9월 순회영사 방문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7.9.26(화) 13:30~17:30 2017.9.27(수) 09:00~12:0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 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 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 만 실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를 참조 (www.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 게 기재

HT 유학원, 여행사 배 2017 QLD K-League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퀸스랜드 한인축구협회와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 카데미는 전문 축구 코칭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는 코치 선생님 3명과 함께 꿈과 행복을 키워

날갈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양한 연령별 코칭 경험으로 체계적 전문코칭 ·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카데미 홀리데이 캠프 참 여 기회 제공 (홀리데이)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 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조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 주소를 기재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 에서 즉시 교부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모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 풋볼커넥션 시니어 선수들과 훈련기회 (14 세 이상) · 장소: Eagles Sports Complex (3 Weedon St, Mansfield Q4122)

· 시간: 3시-4시 · 문의: 지도자 손재종 감독 (info@footballconnection.com.au),이민재 코치 (0401 224 438), 김수민 코치 (0413 307 102)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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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오래 앉아 있으면 심장에 지방 쌓여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심장에 지방이 쌓여 심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 스 연구팀이 평균 연령 65세의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헬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앉아 있 는 시간이 많을수록 심장을 둘러싼 이중막 심낭 에 지방이 쌓이고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커진다” 고 말했다. 심장 외의 다른 조직의 지방은 앉아 있는 시간과 관계가 없었다. 특히 내장 지방은 규칙적인 운동 으로 줄일 수 있지만 심장에 쌓인 지방은 운동을 해도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앉아 있는 것이 단순히 육체적 활동이 없는 상태를 넘어서 운동으로도 해소할 수 없는 좋지 않은 영향을 우리 몸에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매일 달리기 운동을 한다 해도 하루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건강을 해친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으 며, 직장에서 서서 일하는 책상을 쓴다든지 앉아 서 일하다 1~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몸을 움직 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칫하면 생명 위태... 혈전은 왜 생길까 혈관 속에 피가 굳어 생기는 덩어리인 혈전은 무서운 질환이다. 혈관 내에서 액체 상태로 움직여야 하는 피가 고체 상태로 굳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면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혈전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 혈전증은 몇 가지 형태로 나뉜다. 다리를 비롯한 하지 부위의 정맥에서 형성되는 혈전은 심부 정 맥 혈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이 혈전이 원 래 있던 자리를 벗어나 폐로 이동하면 폐로 유입 되는 산소와 혈류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폐색전 이 나타나게 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뉴욕대학교 내과전문의 의 조언을 받아 이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혈전이 생기는 원인들을 소개했다. 혈전은 제대로 치료 하지 않으면 생명을 빼앗길 수 있는 만큼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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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를 발견하고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은 증상을 알아채기 어렵다. 심장 리듬이 불규칙하면 심실 로 혈액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의 흐름이 부진해지고, 그로 인해 형성된 혈전이 뇌로 이동 하면 뇌졸중이 생길 수도 있다.

임신기간 몸을 순환하는 여분의 에스트로겐이 혈액 응고 인자의 양을 증가시켜 혈전 위험률을 높인다. 임신을 하면 골반과 다리 정맥에 가해지 는 압박이 증가하기 때문에 출산 후 6주까지는 혈전 위험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임신기간과 출산 이후에는 산책, 요가 등으로 몸 을 단련시켜야 한다.

장시간 앉아있기 임신한 여성

장시간 비행기 좌석이나 차안에 앉아있으면 혈

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근무시간 하루 종일 컴 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 중에 서도 특히 장시간 비행을 하면 다리를 펴기 어려 운 협소한 장소에 오래 앉아있게 되므로 의무적 으로 걸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귀찮아도 30~40분에 한 번씩은 강제적 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 들의 조언이다. 다리근육을 움직이면 정맥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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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25 August 2017

손발 차가운 게 혈액순환 문제? 글쎄요.... 추울 때 손난로를 쥐고 있으면 추위가 많이 가시는 느낌이다. 손발의 체온을 따뜻하 게 유지해야 추위를 덜 탄다는 것이다. 수시로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있는 사람 들은 겨울에 많은 고생을 한다. 왜 이처럼 손발이 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혈전

피임약 복용 구강피임제에 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도 혈 전 위험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약을 복용할 땐 자신의 병력과 복용하는 약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가 능성은 없는지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

큰 키와 과체중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은 움직이는 양이 적은 만큼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심정맥 혈전증 위험 률이 높아진다. 건강한 체질량지수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키가 큰 사람도 혈전 위험률이 높다. 여성은 167㎝, 남성은 182㎝ 이상을 넘으면 혈류가 중 력의 힘을 거슬러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멀어지 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어려 워진다.

기타 그밖에 뇌, 난소, 췌장, 결장, 위, 폐, 신장 등에 암이 있는 사람, 담배를 태우는 사람, 가족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도 혈전이 생길 가능성 이 높아지니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손발이 차가 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국 뉴욕대 학교 의과대학원 로시니 라자팍사 교수는 미국 건강지 헬스를 통해 이처럼 단순하게 원인을 규 명 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 몸은 산소를 포함한 혈액이 혈관을 통해 전 신으로 흐르면서 쾌적한 온도를 유지한다. 갑자 기 추운 곳에 나가면 피부에 있는 감각수용기가 혈관을 수축시키라는 경고신호를 뇌에 보내게 된다. 체내기관들이 모여 있는 몸통 부위의 온기 를 보존하기 위한 작용인데, 이러한 작용이 일어 나면 상대적으로 피부에 보내는 혈액의 양은 줄 어들게 된다. 날씨가 추울 때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유독 손발이 더 자주 차가워지는 사람들 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아주 경미한 수준의 온 도변화에도 민감하게 혈관수축이 일어난다. 한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꿈의 100타 깨기 기-승-전-사랑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덕선이 푸념을 한다. “왜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은 없을까?”

오늘은 많은 초보자들의 꿈인 ‘100타 깨기’ 에 대하여 이갸기 해볼까요? 먼저 제 얘기를 해 볼까합니다. 이젠 꽤 오 래전의 일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 만 저 또한 100타를 깨는 날을 위해 손에 피가 나도록 연습을 할때였죠. 아마…. 골프 한지 6개월 즈음이였을때였죠. 드디어 100 을 깨고 90대로 진입했던 날입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쁠줄 알았던 그 날이 지난 번 라운딩때나 그 날이나 별 다른게 없다라구 요. 심지어는 플레이 조차 크게 다른게 없었 던 느낌이였죠. 그때 한 팀에서 플레이를 했 던 친구가 이렇게 말 했습니다. “야~ 너 오 늘은 힘이 많이 빠졌더라~ 좋아졌어!” 전 그말이 뭔지 몰랐었죠. 100타와 99타의 차이란 바로 ‘생각’입니다. 보통 초보자들의 공통된 잘못을 보면 이렇 죠. “와~ 어떻게 치면 그만큼 날아가죠?” 라 는 궁금증 또는 “아~ 나는 이렇게 스윙해야 맘이 편해서….. 물론 그렇게 스윙을 해야 멋있는거 알죠~ 하지만…..”라는 생각등 대 부분의 초보자들이 공이 날아가는 거리에 대한 욕심과 올바른 스윙을 했을때의 불편 함 또는 어색함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 니다. 그런데 90대로 진입하고 80대를 바

현실적인 사랑을 우여곡절 끝에 이뤄가면서도, 이뤄지지 않을 또 하나의 아련한 사랑을 함께 누리고 싶은 것이다.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남편 찾기 게임’이 막바지로 달려가는 중이다. 천재 소년 기사(棋士) 최택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수줍기만 했던 그는 덕선에게 향한 애정을 용기 있게 표현한다. “그냥 좋아. 없으 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반면 남편 후보 1순위였던 정환은 덕선에게 오해를 받으면서도 변명을 못하는 답답한 처지가 되었다. 덕선의 관심사는 ‘누가 나를 좋아해 주느 냐’에 맞춰져 있다. 초반에는 선우가 그녀의 집에 자주 들락거리자 오해 했다가 상대가 언니라는 것을 알고는 실망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성의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라마의 시청률로 반영된 게 ‘기-승전-사랑’이다. 의학 드라마는 병원에서, 범죄 드라마는 경찰서에서, 역사 드라마는 궁 또는 대궐에서 장소를 바꿔 사랑을 이뤄간다. 그들에게는 왜 만사가 사랑받기로 귀결되는 것일까. 오랜 세월 동안 선택받는 존재 로 살아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일본의 동화작가이자 ‘할머니 한류 마니 아’ 사노 요코(1938∼2010)는 수필집 ‘사는 게 뭐라고’를 통해 중년 여 성 심리를 이렇게 정리했다. “아줌마들은 외롭다. 인생은 이제 내리막길이다. 집에는 꾀죄죄한 아저 씨가 늘어져 있다. 남자는 귀찮다. 그러나 사랑만은 받고 싶다. 애정으 로 한가득 채워지고 싶다. 그것도 두 사람에게 죽도록 사랑받는다면 어 떤 기분이 들까?” 현실적인 사랑을 우여곡절 끝에 이뤄가면서도, 이뤄지지 않을 또 하나 의 아련한 사랑을 함께 누리고 싶은 것이다. 이를테면 세심한 마음씀씀 이로 그녀가 말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귀신같이 알아서 챙겨주는 남자. 보통 남자라면 “그런 ×이 어딨어?”라고 코웃음을 칠 것이다. 사노 요코 또한 그 점을 인정한다. “이성은 모순을 허락하지 않지만 감성은 무엇이 든 가능하다. 아줌마들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와서 사회성과 객관 성이 없다.” 그러나 사회성과 객관성으로는 가족을 지켜내지 못한다는 게 그녀의 주 장이다. 가족의 중심에 아내이자 엄마가 있기에 볼 꼴 못 볼 꼴 모두 포 용해내어 한 울타리 안에서 지지고 볶으면서라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이다. 아무리 받아도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게 사랑이다. 그럼에도 스 스로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믿음을 가진 여성은 그 확신이 촛불만큼이 라도 살아 있는 한 그 빛을 밝혀 가족을 지켜낸다. 사랑을 받는 게 출발 점이다. 하루의 마무리 인사를 “고맙다”로 시작해 “사랑한다”로 맺어 보면 어떨 까. 아내한테 “또 뭘 잘못한 거야? 솔직히 말해!”라는 말을 듣더라도 말 이다.

라보는 분들 그리고 이미 80대에서 70대를 정복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의 연습 방법을 보면 100이상에서 머무는 분들과는 확실히 다른 생각으로 연습을 하고 있죠. 실력이 좋 을수록 거리 보다는 일정한 샷을 원하고 좀 고치기는 힘들어도 가능하다면 기본기에 충 실하려고 하죠. 코스에서도 플레이 차이가 있습니다. 하수 일수록 계획이 없는 즉흥적인 게임을 합니 다. 물론 내 공이 어디로 갈지 알수없는 실 력이라 그럴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나름대 로 계획을 잡아야 하죠. 물론 계획은 늘 수 정 가능합니다. 그렇게 계획적인 플레이를 하려면 스윙을 조금 적게 하는 연습을 하세 요. 보통 연습장에서는 잘 치지만 필드에서 100타를 훌적 넘기는 분들의 경우에는 내 가 보낼수 있는 거리에서 20%를 뺀 거리만 보내보세요. 계획대로 플레이가 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타를 깨기 위해서는 ‘남들 만큼 보내겠 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첫째입니다. 둘째 는, 스윙 연습을 편한대로 하지말고 기본기 에 충실하세요. 그리고 80%의 스윙을 해보 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90대로 들어가는 것 이 아주 쉬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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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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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멜번 선언에 나타난 호주 수학 교과 과정 2008년 12월, 멜번에서 각주의 수상들이 호주 교육을 위해서 전문가들과 회합을 가진 후에 멜번 교육 선언(Melbourne Declaration on Educational Goal)을 발표하였습니다. 각 주 마다 조금씩 다르게 가르치던 수학 교과 과정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킨 것입니다. 그 때 결정 된 수학 교과과정의 내용은 아래와 같이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수와 연산 (Number and Algebra) 둘째, 측정과 기하 (Measurement and Geometry) 세째, 통계와 확률 (Statistics and Probability) 외관상으로 보면 세 가지이지만 사실은 총 6개의 영역입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연산(알제브라,algebra)입니다. 알제브라는 미지수x를 가지고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하는 과정입니다. 운전에 비유한다면 전진(더하기), 후진(빼기), 가속(곱하기) , 감속(나누기) 인 셈입니다. 전진 후진 가속 감속에 익숙하지 못하면 운행은 커녕 잘못하다가 사고 나기 쉽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가감승제에 익숙하지 못하면 답을 이끌어 낼 수 없어서 틀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까짓 가감승제를 누가 못하냐고 하겠지만 실상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늘 A학점을 맞는 학생조차도 좀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보면 더하기나 나누기에서 종종 틀립니다. 수십년을 운전한 능숙한 사람도 잘 모르는 길이나 아니면 복잡한 곳에서는 당황하여 아주 간단한 조작도 실수하여 접촉사고를 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A 학점 학생 조차도 그런데 다른 학생들은 어떻겠습니까 ? 평범한 문제에서조차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엉터리로 합니다. 호주에서는 계산기를 쓰므로 숫자를 가감승제할때는 계산 기를 두드리면 됩니다. 그러므로 숫자 계산할 때 절대로 암산하지 말고 계산기를 쓰라고 매 번 강조합니다. 그래서 암산을 멈추고 계산기를 이용하는 학생은 숫자 계산에서 실수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아닌 문자(x,y,a,b,,..)가 나오면 계산기로 할 수가 없으므로 스스로 알제브라(연산,계산)로 쭉쭉 풀어나가야 하는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제대로 못하고 틀려버리기 일쑤입니다. 문자를 다루는 기술(알제브라)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차선을 바꿀때는 사이드미러와 깜빡이, 후진할 때는 백밀러, 비가 오면 와이퍼, 경사길 주차 시 사이드브레이크, … 등등 수많은 경우에 대해서 능숙하게 조작을 해야하는데 운전에 익숙 하지 못한 사람은 허둥지둥하면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제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괄호는 전개하기(Expand), 동류항(Like term)은 인수분해(Factorise), 미지수에 대해 정리하기(Make subject), 곱할 때 지수(Index) 더하기, 나눌 때 지수 빼기, 음수를 곱하거나 나누면 부등호(Inequality) 방향 변하기, 분수 속의 분수 처리하기 등등… 그 많은 알제브라 들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은 허둥대다가 틀리기 십상입니다. 알제브라가 약한 고학년(10학년이상)들은 오늘부터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열공한다면 서너달이면 자신이 약한 부분을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 쌍코피가 터져나올 정도로 독하게 책상에 악착같이 붙어 앉아 공부하세요. 그렇게 해야만 9회말 투아웃에서 만루 홈런이 터져나와 막판 대역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럼 늘 건강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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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25 August 2017

연구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유형의 신체반응은 특히 여성에게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추운 겨울 남성이 여성의 손을 잡고 녹여주는 일 은 전혀 어색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성은 체온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호 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 변동이 심해 남성보 다 쉽게 손이 차가워진다.

손발이 차가워지는 현상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레이노 증후군과 질병이 원인이 됐을 때다. 이 질환이 있으면 보통은 손가락과 발가락이 차가 워지는 정도에서 그치지만, 때로는 코와 귀의 온 도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또 피부가 하얗게 혹은 파랗게 변하면서 마비 증상이 오고 심각하면 괴 사까지 일어난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대처방법도 달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두꺼운 장갑과 양말을 착 용해 추위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하는 것이 좋고, 좀 더 심각한 경우에는 혈관을 확장하는 약물치 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결핵성 피부병, 당뇨, 낮은 철분 수치, 비타민 B12 결핍 등도 손발이 차가

워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나쁜 혈액순환 하나 만을 원인으로 단정하기에는 발병 원인이 다양 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차가운 손발로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병원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또 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자주 몸을 움직여주면서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 해야 쾌적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멘탈 강한 사람은 늘 긍정적? 오해 3가지 멘탈은 정신이나 마음을 뜻하는 단어로 주로 정신력이나 심지(心志)를 뜻한다. 이런 멘탈은 체력만큼 인간의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 그런데 사람들은 외형적인 체력을 키우는 데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미국의 경우, 운동 관련 잡지가 넘쳐나고 1년에 3억 달러(약 3240억원)에 달하는 운동 비디오 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멘탈이 강해지지 않고는 이런 운동 목표를 달성하기가 힘들다. 미국의 인 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멘탈과 관련해 잘못 된 상식 3가지를 소개했다.

극도로 행복할 때는 자신과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기 쉽다. 따라서 멘탈을 강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정확히 평가하고 현실적인 내적 독백을 개발하는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늘 긍정적이다?

이렇게 둘로만 구분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정도 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멘 탈이 강한 부분이 있으며 더 강해질 수 있는 능 력이 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 처럼 멘탈을 강하게 하려면 끊임없는 운동과 실 행이 필요하다. 신체적인 능력을 놓고 볼 때 어 떤 사람은 상체는 튼튼한 데 비해 하체는 약할 수가 있다. 이처럼 멘탈도 어떤 부분에서는 강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약한 경우가 있다.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

멘탈이 강해진다는 것은 늘 뭔가 대단한 것만을 기대하고 오로지 행복한 생각만 하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다. 사실 너무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 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것만큼 해로울 수 있다. 멘탈이 강해진다는 것은 이성적으로 그리 고 현실성 있게 생각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키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경향이 있지만 그 생 각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 기분이 나쁠 때 우리 의 생각들은 지나치게 부정적이 되기 쉬운 반면

멘탈은 강하거나 약하거나 딱 두 가지다?

는 사람들도 비생산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한두 가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들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멘탈을 더 강화시켜야 할 부분을 알고 잘 다뤄야 전반적인 정신건강도 향상시킬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로봇처럼 행동 한다?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장례식장에서 울지도 않고 늘 터프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 는다. 멘탈이 강해지면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 다는 감정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이 향상된다. 사람은 감정이 자신을 지배할 때가 아니라 자 신이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을 때 최고의 결 정을 내릴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그 들의 감정이 건강하지 못한 행동을 이끌어낼 때를 인식해내는 능력이 있어 이런 감정을 조 절하는 사전 대책을 강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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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영화계 대표 로열 패밀리 ‘코폴라’ 가문의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실제 프랑스 여행기를 바탕으로 한 <파리로 가는 길>로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 영화 <파리로 가는 길>은 영화계 대표 로열 패 밀리 ‘코폴라’ 가문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영 화 감독 데뷔작이다. 전설적인 명작 <대부> 시 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을 연출한 거장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부인이자 <매혹당 한 사람들>로 2017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을 수상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어머니인 엘레 노어 코폴라 감독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 전에 [회상, 지옥의 묵시록] 등 약 10편의 다큐 멘터리를 연출하였으며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설치미술가, 작가 등 다양한 이력으로 활발한 활 동을 펼쳐왔다.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 으로 화제를 모은 <파리로 가는 길>은 감독 자

신이 실제로 남편의 사업 동료와 프랑스를 여행 했던 경험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09년, 프 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함께 칸국제영화제 에 참석한 후 동유럽 출장에 동행할 예정이었던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은 여행 당일 심한 코감기 에 걸려 비행기를 탈 수 없었다. 그때 마침 프란 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사업 동료가 자신의 파 리행 여정에 동행을 제안했고, 그렇게 칸에서 파 리까지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칸에서 파리까지 실제로는 약 7시간이 걸리는 거리이지만 남편의 사업 동료의 안내로 프랑스 곳곳의 볼거리를 구 경할 수 있었고 결국 약 40시간 만에 파리에 도 착할 수 있었다.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은 이 특별한 경험을 영화

화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약 6년간 시나리오 를 집필하였다. 남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든든한 외조와 특유의 섬세한 연출 스타일에 힘입어 특별했던 한 여행으로 인 생에서 큰 변화를 맞이할 수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파리로 가는 길>에 근사하게 담 아냈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아름다운 풍 경과 더불어 평범한 일상에서 소중함을 발 견하는 공감 & 힐링 가득한 스토리를 그린 <파리로 가는 길>은 제41회 토론토국제영 화제와 제60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제35회 뮌헨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 화제에 초청 상영되며 평단과 관객들의 뜨 거운 찬사를 받았다.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할리우드 원조 청춘스타 다이안 레인의 색다른 연기 변신! 세 번의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알렉 볼드윈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작가이자 연출가인 프랑스 배우 아르노 비야르의 첫 영어 연기 도전작! <파리로 가는 길>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 우 다이안 레인, 알렉 볼드윈과 프랑스의 연출 겸 작가, 배우로 활약하는 아르노 비야르의 멋진 연기 앙상블로 완성도를 높였다 해도 과언이 아 니다. 먼저 <파리로 가는 길>에서 원칙주의 미 국 여자 ‘앤’을 맡은 다이안 레인은 영화 <리틀 로맨스>로 14살에 할리우드에 데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아웃사이더> 등에서 매력적인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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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터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와 함께 ‘책받침 4대 여 신’으로 불렸다. 또한 리처드 기어와 호흡을 맞 춘 <언페이스풀>에서는 새로운 사랑에 이끌리 는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복 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최근에는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 슈퍼맨의 엄마 ‘마사 켄트’ 역으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

티스의 시작> 등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 인사이드 아웃> <트럼보> 등 다양한 장르의 작 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이안 레인은 <파리로 가는 길>에서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의 모습과 아름답게 펼쳐진 라벤더밭을 보 며 기뻐하는 소녀 같은 모습, 딸에게는 친구처럼 친근한 엄마의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인다. 또한 수수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패션센스, 세

월의 흐름과 지혜가 아름답게 담긴 미소 등 시간 이 흘러도 빛을 발하는 외모를 자랑하며 관객들 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워커홀릭 영화 제작자인 ‘앤’의 남편 ‘마이클’ 역 할은 미국드라마 [30 락]으로 세 번의 골든 글로 브를 수상한 알렉 볼드윈이 맡아 임팩트 강한 연 기를 선보인다. 사실 ‘마이클’ 역할은 다른 배우 에게 캐스팅 제안이 들어갔던 바 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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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August 2017

파리로 가는 길> 2주차 촬영에 접어들었을 무렵, ‘마이클’을 연기하던 배우의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이 무산되었다. 때마침 프란시스 포드 코폴 라 감독에게 부탁할 것이 있던 알렉 볼드윈은 엘 레노어 코폴라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고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말을 떠올린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은 알렉 볼드윈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출연 을 요청했다. 알렉 볼드윈은 엘레노어 코폴라 감 독의 청을 흔쾌히 수락했고 이에 다이안 레인과 알렉 볼드윈, 아르노 비야르까지 완벽한 배우들 이 선보이는 프렌치 로드 트립이 만들어졌다. 다이안 레인과 함께 칸에서 파리까지의 여정을 떠나는 ‘자크’ 역할은 연출가이자 작가, 광고제작 자로 활동하는 프랑스 배우 아르노 비야르가 맡 았다. 영화 <클라라와 나>를 연출하고 이자벨 아 자니와 <캐롤 마티유>에 출연했던 아느로 비야 르는 <파리로 가는 길>을 통해 생에 첫 영어 연 기에 도전했다. 아르노 비야르는 촬영 내내 적극

다이앤 레인

적인 태도와 열린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엘레 노어 코폴라 감독과 다이안 레인, 알렉 볼드윈 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맞췄다.

프랑스를 직접 여행하는 것 같은 생생한 영상미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있는 음식과 감미로운 음악! 낭만으로 가득 찬 진짜 프렌치 로드 트립이 펼쳐진다! 영화 <파리로 가는 길>은 프랑스 남동부의 아름 다운 풍광이 생생하게 펼쳐지며 진짜 프랑스를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은 영상미를 자랑한다. 세 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칸을 시작으로 프랑스 시골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경관을 뽐내는 엑프 로방스와 고대 로마인들의 손길이 남아있는 가 르 수도교, 그리고 가르동 강의 그림 같은 풍경 이 펼쳐진다.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 자 ‘프랑스의 심장’으로 불리는 리옹에서는 세 계 최초로 영화를 제작한 뤼미에르 형제의 역사 와 그들이 촬영에 사용한 카메라 ‘시네마토그라 프’ 등이 전시되어 있는 ‘뤼미에르 박물관’ 외에 도 ‘직물박물관’, 리옹에서 가장 큰 시장인 ‘폴 보 퀴즈 시장’ 등이 등장, 도시의 세련됨과 여유로 움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 2,00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프랑스 소도시 ‘비엔’의 오벨리스크도 살짝 엿볼

수 있으며 영화의 풍미를 더해줄 프랑스 정통 와 인과 프렌치 푸드가 등장, 다채로운 색감과 화려 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프 랑스 지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고급 와 인과, 시장에서 만든 수만 가지 종류의 치즈, 정 통 디저트와 같은 오리지널 프렌치 푸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 다. 특히 마네의 명화 ‘풀밭 위의 점심 식사’를 연 상케 하는 다이안 레인과 아르노 비야르의 강가 피크닉 장면은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이고 여 기에 음악감독 로라 카프만이 작곡한 ‘Paris can wait’, ‘On the Road’, ‘Playing Hooky’ 등 프렌 치 로드 트립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감미로운 음악까지 더해져 도시의 일상에서는 느끼기 힘 든 여유를 선사, <파리로 가는 길>의 프렌치 로 드 트립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미드나잇 인 파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대부 시리즈, 본 시리즈 등 웰메이드 아트버스터부터 고전 명작, 액션 대작까지! 베테랑 영화 제작진 참여 화제!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 <파리 로 가는 길>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든 든한 외조가 더해져 웰메이드 아트버스터부터 고전 명작과 액션 대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 을 쌓은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했다. <워터 릴리 스> <톰보이> <보스의 딸> 등 프랑스 영화들을 주로 작업했던 크리스텔 포니에르가 <파리로 가 는 길>의 촬영감독을 맡았으며 <미드나잇 인 파 리>와 <로마 위드 러브> <매직 인 더 문라이트 > 그리고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마리 앙투아네 트>에서 작업했던 앤 세이벨이 미술감독을 맡았 다. <파리로 가는 길>은 프랑스 남동부를 배경 으로 인물들이 예정에 없던 프렌치 로드 트립을 떠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설정인 만큼 프랑스의 풍광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담아내는 것 이 중요했다. 때문에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은 앤 세이벨 미술감독, 크리스텔 포니에르 촬영감독 과 함께 <파리로 가는 길>의 모든 촬영지를 직 접 살펴보고, 같이 작업할 스태프까지 모두 공동

으로 선정,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광이 스크린을 수놓는 그림 같은 영화를 완성해냈다. 아메리칸 뷰티의 아이콘이었던 다이안 레인의 < 파리로 가는 길> 속 색다른 프렌치 시크 룩은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제87회 미국 아카 데미 시상식과 제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수상한 밀레나 카노네로의 작품이다. <파리로 가는 길>은 극 중 여행를 떠난다는 설정으로 인 해 한정된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우들이 입는 의상은 많지 않아야 했다. 다이안 레인은 < 파리로 가는 길>에서 단 네 벌의 의상만을 입었 으며 아르노 비야르 또한 여행을 가면서 단 한 번 셔츠를 바꿔 입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 간 화면에서 봐도 지겹거나 거슬리지 않아야 했 고, 이에 밀레나 카노네로 감독은 때로는 우아하 게, 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수수한 의상들을 적절하게 골라내 다이안 레인의 완벽한 프렌치 시크룩을 만들어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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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신앙칼럼 목사 김 도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제외한 그 어떤 것으로부터 자유하라!

푸른 파도 교회 (호프신학대학 교수)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영혼의 구원과 자유 를 누리는 삶입니다. 고린도후서 3:17에 “주 님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계신 곳 에는 자유가 있습니다.”고 선언하는데 본문 의 고린도교회 교인들 중엔 여전히 자유를 누 리지 못하고, 오버된 자유(방종)를 누리거나, 미성숙한 자유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 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크리스 천의 자유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주 십니다. 성숙하지 못한 크리스천 자유인은 1.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합니다.(23-24절) 사람들은 ‘내 코가 석자다’고 외칩니다. 자신 의 콧물이 석자(90cm) 흘러 내려 바로 닦아 내야 한다는 뜻으로 당장 자신 앞에 급하게 해 야 할 일이 많아 다른 사람들, 일들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바쁩니다. 그러 나 성경은 우리 자신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성숙한 크리스천 자유인은 1. 다른 사 람의 유익을 먼저 구합니다.(23-24) 나의 유익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함께 구하는 사람은 많지만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구하 는 사람은 적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아셨지만 제자들 을 세우는데 전념하셨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히셨을 때에, 심지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도 옆에 있던 이를 구원하셨습니다. 혹시 당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익 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나 자신을 위한 자유가 아니라 그들의 유익을 위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성숙한 자유를 누리세요! 해 자유를 사용할 의지가 있으신가요? 미성숙한 크리스천 자유인은 2. 스스로 고립 합니다.(25-26절)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쉬운)라고 표현합 니다. 1) 계속 문제를 삼는 사람들입니다. 끊 임없는 질문으로 문제를 찾아 내고야 말고 ‘내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이 다 주님의 것’(26)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문제 들을 찾아내느라 주님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 지 못합니다. 심지어 성경을 내밀고 진리를 내 세워 문제를 제기합니다. 2) 그들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판단 받을 만한 일을 합니다.(27-30절) ‘이것은 나의 자유야!’하며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내 돈 벌어 내가 쓰는데 무슨 상관이 야!’, ‘내 시간 내가 쓰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하는데, 내 인생의 나의 것, 당신의 인생 은 당신 것인데 뭐가 문제야!’합니다. 한국 고위 군사직에 있는 크리스천 부부가 공 관병에게 했던 갑질을 기억합니다.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의 이 해 불가한 죄들을 여러분도 많이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남들 탓하느라 고립되고, 자신의 방종은 깨 닫지 못하는 자칭 크리스천 자유인들이 많습 니다. 반면에 성숙한 크리스천 자유인은 2. 지경을 확장합니다.(25-26) 1) 다스리며 자유합니다. 창세기 1:26은 인간 의 창조 목적은 “다스림”에 있음을 알려주십 니다. 세상의 영역이 아니라, 거룩한 지경을 하 나님의 명령에 따라 넓혀 가는 사람들입니다.

주께서 주신 자유로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갑니다. 2) 절제하며 자유합니다.(27-30) 판단 받을 만한 일은 절제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일찌라도 다 른 사람들의 판단, 비판 거리가 된다면 하지 않 습니다. 판단, 비판 안 받는 범위 안에서 자유 를 누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고, 기 독교, 교회가 욕을 먹지 않게 하고, 오히려 복 음을 간접적으로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숙하지 못한 크리스천 자유 인은 3. 일부분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합니 다.(31-33절) 마음에 맞는 것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 문에 1) ‘걸림돌 같은 존재’(32절)가 됩니다. 영어 버전 NCV는 “Never do anything that might hurt others”라고 기록하는데 불신 자, 신자, 공동체에게 혹시라도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을 절대 하지 말라고 합니다. 2)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 못합 니다.(33절) 몇가지 일을 통해 몇 사람들을 기 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숙한 크리스천 자유인은 3. 모든 것 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합니다.(31-33) 1) 걸림돌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32절) 사람들을 상처 주지 않게 노력 합니다. 또한 2) 모든 일을 통해 모든 사람들 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33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자 유를 사용하고 오히려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으로 자유를 누립니다. 억지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삶의 깊은 내면 까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향해야 가능 한 삶입니다. JOY선교회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의 이름처럼, 자신의 자유로 예수님 먼저, 다른 사람들,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섬기 는 크리스천 자유인입니다. 그렇다면 성숙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본을 따 르는 삶입니다.(11:1) “내가 그리스도의 본 을 따른 것처럼, 여러분도 나의 본을 따르십시 오.”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미성숙한 자유로, 방종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생 각하고, 따르기로 결정하면 우리가 자유를 누 리는 모습에서 조차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신학대학원 재학중 구약학 교수님중 한 분께 서 이렇게 권면 하셨습니다. “목사는 목사 답 게 걸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크리스천은 예수님 답게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을 크리스천의 자유한 삶으로 초대합 니다! 그리스도의 관계를 올바로 형성해갈수 록 우리는 그 외에 어떤 것으로부터도 자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함으 로 풍성해지고, 이제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 하고 세워주어, 모두가 자유함으로 더 풍성해 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축복합 니다. 한 달 동안 부족한 종의 컬럼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린도전서 1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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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정크푸드, 배불러도 계속 먹게 만든다 정크푸드(junk food)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정크푸드로 분류하는 식품에는 탄산음료, 과자, 햄버거 등이 있다.

여성 성범죄자 놀라울 정도로 많다.

HOT NEWS

성행위 강요, 여성 단독 범죄도 많아 , 성범죄에 대한 고정관념 깨야

정크푸드는 지방 외에도 염분이나 식품첨가물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과 성인병의 주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정크푸드를 먹으면 뇌 기능이 이상 해져 뇌가 ‘배불러도 쉬지 말고 먹어라’는 명령을 내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 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쥐 실 험에서 이런 현상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동일한 칼로리 의 먹이를 주되 첫 그룹에는 동물성 지방에 많은 팔미트산을, 두 번째 그룹에는 식물성 기름에 많 은 단가 불포화 지방산을, 그리고 세 번째 그룹 에는 올리브 오일과 포도 씨 기름에 많은 올레인 산을 각각 먹였다. 그 결과, 올레인산을 먹은 쥐들은 양만큼 먹은 뒤 먹는 것을 그쳤다. 그러나 동물성 지방 또는 식물성 기름을 먹은 쥐들은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어댔다. 쉬지 않고 먹는 현상은 동물성 지방을 먹은 쥐들

에서 가장 심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동물성 지방산이 뇌에 바로 영 향을 미치면서 뇌에서 생산되는 렙틴,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의 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이 라고 밝혔다. 렙틴은 배고픔을 덜 느끼도록 하며, 인슐린은 혈 당을 조절한다.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바로 뇌에 신호가 전해지면서 이들 두 호르몬이 활동 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며 칠 동안 지속된다. 주말에 기름진 음식을 먹은 사람이 월요일에 특히 공복감을 느끼는 것도 이 런 현상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배불리 먹으면 뇌는 몸 전체에 ‘그만 먹어도 되겠다’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고지방 음 식을 먹었을 때는 이런 명령 체계가 갑자기 망가 진다”며 “쥐 실험이지만 이런 현상은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잠 부족할수록 정크푸드가 당긴다. 졸릴수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더 먹고 싶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수면전문 가협회(APSS)는 “졸리고 피곤할수록 햄버거, 초콜릿 케이크 등 칼로리가 높은 정크 푸드가 더 먹고 싶어져 결국 비만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수면과 식욕에 관한 관계를 명확히 하려는 연구 는 여러 차례 있었다. 잠을 푹 자야 식욕을 억제 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여러 차례 밝혀진 사실이다. 이번 수면전문가협회의 연구는 잠이 부족할 경 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음식이 더 당기며 비 만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지목한 것이다. 이번 연 구는 19~45세의 건강한 어른 12명을 대상으 로 이뤄졌다. 미국 하버드대 윌리엄 킬고어 교수팀은 이들에 게 기억력 테스트를 한다고 속이고 3, 4초마다 한 장씩 치즈 케이크나 감자튀김, 치즈버거 같은 정크푸드의 사진과 샐러드, 과일 등 건강한 음식 사진을 보여줬다. 사람에 따라 어떤 사진을 더 많이 기억하는지 조 사한 결과 잠을 충분히 못 잔 사람일수록 정크푸 드를 기억하는 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수면 전문가협회는 이에 대해 “졸리고 피곤할수록 절 제를 담당하는 뇌 영역의 활동이 축소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킬고어 교수는 “잠이 부족하면 베이컨을 듬뿍 얹 76

은 치즈버거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자기 절제 능 력이 크게 떨어진다”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필요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양을 먹게 돼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평소보다 한 두 시간만 더 자도 이런 현 상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의 msnbc 방송 등에 실렸다.

성범죄의 가해자는 남성, 피해자는 여성이 라는 인식이 공식처럼 정형화돼 있다. 그런 데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여성 성범죄 자도 예상치를 훨씬 웃돌 정도로 많은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LA캠퍼스 연구팀은 연방범죄 희생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데이터 들을 분석했다. 그리고 여성에 의해 발생하 는 성적 불쾌감이 놀라울 정도로 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남성 성범죄자로 인한 인적 피해 비용을 축소할 의도는 없다는 점을 강조했 다. 단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기존의 편견 은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데이터자료 중 하나인 2011년 도 설문조사를 보면 서로 합의 하에 이뤄진 성행위가 아닌 상대의 강요에 의해 이뤄진 성행위의 피해자는 남녀 비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합의 없는 성행위란 누군가에게 강간을 당하거나 본인 스스로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져야 하는 상황 등을 의미한다. 또 2010년도 조사 결과에서는 미국 남성 중 450만 명가량이 인생에서 한 번 이상 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해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추산됐다. 성행위 가해자의 79.2%는 여성 인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국립범죄피해조사(NCVS)의 2010~2013년 사이의 데이터를 보면 남성 공범자 없이 여성 단독으로 가해자가 된 성 범죄 사건에서 남성이 성폭행 희생자가 된

케이스도 28%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 른 조사에서는 여성 수감자들에 대한 성범죄 가 남성 교도관보다 다른 여성 수감자에 의 해 이뤄지는 경우가 훨씬 잦다는 사실이 드 러났다. 남성 수감자가 다른 남성 수감자에 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비율보다 여성 수감자 가 또 다른 여성 수감자에게 성범죄를 저지 르는 비율이 3배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미국 통계국의 2012년 설문조사에는 상대 방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관계를 강요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이 포함돼 있다. 이 질문에 대 해 여성의 43.6%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남성의 56.4%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조사에서 는 남자 대학생 284명 중 43명이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으며 가해자의 95% 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번 분석을 통해 여성을 수동적 인 피해자로만 보는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밝혔다. 여성이 성범죄의 가해자가 되는 사 례는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 란 것이다. 단 여성 성범죄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 구 역시 필요하다. 여성 가해자의 상당수는 과거 성범죄의 희생자가 된 경험이 있기 때 문이다. 아동기에 성적인 학대를 받은 경험 이 있는 여성은 향후 성범죄의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분석결과가 있다. 이러한 내 용은 최근 ‘공격성과 폭력행동(Aggression and Violent Behaviour)저널’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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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5 / 74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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