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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브리즈번 북부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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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30 / 7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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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QLD, 매각손실 가장 큰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은? 올해 첫 분기 동안 브리즈번에서 매각된 주택들 중 9.2퍼센트 정도가 매입가보다 낮게 손해를 보고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수치는 지난 2년 동안에 조사된 수치들 중 최악의 결과였다. 코어로직의 지난 3월분기 이득 및 손실 보고서 (Pain and Gain report)에는 가장 최근 분기의 매매가와 이전 분기의 매매가 비교가 나와있다. 퀸스랜드주 전체에 걸쳐 구매 시보다 손해를 보 고 판 비율이 9.6퍼센트로서, 이전 분기의 8.8 퍼센트보다 악화된 수치가 나왔다. 그러나 브리 즈번은 여전히 투자하기에 안전한 곳이라는 결 과가 나왔다.
퀸스랜드 남동부에서 주택 매각 손실이 가장 높은 지역 •로키어 밸리(Lockyer Valley): 23.9 퍼센트 손실 •썸머셋(Somerset): 11.9 퍼센트 손실 •입스위치(Ipswich): 10.5 퍼센트 손실
매각손실이 가장 낮은 지역 •투움바(Toowoomba): 6.8 퍼센트 손실 •레드랜드(Redland): 7.6 퍼센트 손실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8 퍼센트 손실 매각손실은 주로 아파트에서 높이 생기는 반면 단독주택은 사실상 매각손실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퀸스랜드 남동부지역에 최근 수없이 많이 지어진 신축아파트를 포함해 거의 4분의 1 가량의 아파트들이 매각손실을 보았다. 단독주택에 비해 아파트들은 6배 이상이나 더 매각손실을 보는 편이고 단독주택들은 3.8퍼
센트만이 매각손실을 보았다. 브리즈번 전체 를 놓고 보면 9.2퍼센트가 매각시 손해를 보았 으며 이는 이전 분기에 비해 약간 오른 수치이 다. 골드코스트와 썬샤인 코스트는 각각 9.9퍼 센트와 8퍼센트의 비율로 매각손실을 입었다. 로키어 밸리와 썸머셋 등 브리즈번의 서쪽지역 이 퀸스랜드 남동부에서 최악의 매각손실 지역 으로 꼽혔다. 올해 첫 분기 3개월동안 호주전역의 단독주택 들 중, 매각 시 손해를 본 주택들은 대체적으로 평균 6.3년을 소유한 후 매각되었으며, 아파트 의 경우는 6.9년 소유한 후 매각된 것으로 나타 났다. 매각 시에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한 경우, 단독주택은 9.1년, 아파트는 7.6년 소유 한 후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에서 매각이득을 남기는 경우는 투자 용 보다는 집주인이 살다가 매각한 경우가 2.5 퍼센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수 치는 모든 대도시 평균인 9.3퍼센트보다 여전 히 낮다. 퀸스랜드 시골지역의 경우, 매입시보다 손해보 고 매각하는 경우가 단독주택 16.6 퍼센트, 아 파트는 21.2퍼센트로 상당히 높았다. 광산개발 지역들은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매각 시 손실을 보는 지역들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3월 분기 동안 매카이의 단독주택과 아파트들 은 무려 53퍼센트나 매각 손실을 봄으로써 호 주전체에서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타운스빌
East Toowoomba 의 주택가
이 44.7퍼센트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그 러나 이 지역들은 이전 분기보다 개선된 수치를 보인 것이었는데, 매카이의 경우 이전 분기에서 는 61.8퍼센트로 그 절정을 이루었었고, 타운즈 빌도 47.3퍼센트였다가 지난 분기에 조금 개선
된 것이었다. 비록 조금 개선된 수치를 보이기는 했지만 여전 히 이 지역들은 부동산 매각 시 예상되는 손실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말초동맥폐색증 (2) 말초동맥 혈관의 내경이 죽상경화증에 의해 좁아지면, 이로 인해 동맥관류의 결손이 발 생하고 그 정도에 따라 증상이 없기도 하지 만, 주로 비특이적인 하지 동통이나, 운동 시 파행이나 안정 시 통증, 궤양, 혹은 괴저 등 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파행증 (claudication)이나 비특이적인 하지동통 등 으로 보행이나 유산소 운동을 저해하여 심혈 관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여 해당 질 환을 앓고 있는 40-60%는 심장 질환으로, 10~20%는 뇌혈관 질환으로, 10%는 대동 맥 질환으로 각각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해당 질환 환자의 대부 분은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며 겨우 1/3 정도에서만 손발이 저리다, 시리다, 감각이 이상하다, 쥐가 난다, 피부 색이 변한다, 손발 이 변했다 등의 자각증상을 호소한다. 남자에 서는 초기 증상으로 발기부전을 호소하는 경 우도 드물게 있다. 이 같은 말초혈관질환의 경우 미리 예방 및 치료를 진행하면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팔 다리의 혈압을 측정하여 상완동맥지수(값이 0.9미만일 때 의심)를 이용하는 경우 손쉽게 말초동맥질환 의 유무를 확인하고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는 데 흡연은 말초동맥질환의 발생과 악화에 모 두 관여하는 중요한 위험인자이므로 모든 말
초동맥질환자에게 반드시 금연을 하도록 권 고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클로피도그렐, 실로 스타졸등의 항혈소판 제재 등이 증상을 호전 시키거나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지혈증 치료제인 HMGCoA 환원효소억제제 등이심혈관계 질환의 이환이나 사망률을 25%까지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고파행이 새로 발생하거나 악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 자에서 말초동맥질환이 흔히 발병 되며 간헐 적 파행도 2배 이상높게 발병하는 것으로 보 고 되었는데 집중적인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 다.또한 말초동맥질환이 있는 모든 당뇨병 환 자들은 철저한 발 관리를 하여 발의 병변이나 궤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해야 절단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걷기 운동프로그램은 보행의 속도, 거리 그리 고 최대 보행거리를 향상시키며 최대하 운동 부하 및 보행 거리에 따른 파행 증상을 호전 시키는데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사망률과 심 혈관계 사건 발생을 감소시킵니다. 다리 저림 이 발생하는 1회 30∼60분간, 주 3회 이상, 최소 12주동안 통증이 나타나는 거리까지 최 대한 빠른 속도로 걷게 훈련하고 휴식후에 통 증이 소실되면 다시 보행을 시작하는 훈련법 이 권고됩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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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은행 구조조정 통해 150명 감원계획 커먼웰스은행은 브리즈번 지점들의 주택대출부서 직원 15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금융서비스업계 노조(Finance Services Union, 이하 노조) 는 커먼웰스은행의 이 감원계획에 대 해 이들이 감원된 이후에 동종업계에서 다른 적 당한 일자리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 결국 실업위 기에 처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구조조정 대상은 브리즈번 지점들의 주택 대출부서 말단직원들이며 9월 3일자로 66명이 감원되고 내년 2월에서 6월 사이에 추가로 84 명이 단계적으로 감원될 예정이다. 감원대상인 직원들은 생산성 결단대책을 위해 이루어진 결정이라는 은행측의 통보를 받았으 며, 감원 후 그 자리는 시드니와 퍼스의 기존 직 원들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 방식은 시차가 다 른 도시에 있는 은행직원들을 최대한 활용하 는 주간근무방식(follow-the-sun model)의 일 환이다.
성명을 통해 커먼웰스은행 대변인은 해당직원 들이 월요일에 통보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감 원 대상이 되는 직원들에게 힘든 문제라는 것을 은행측도 이해하고 있으며 이 결정이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변화를 수용하도록 최대 한 돕기 위해 해당직원들에게 최소한 두 달의 말 미를 주고 통보할 예정이며, 은행내의 다른 직책 이나 동종업계의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개별적 인 협조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들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눈길을 끌만한 이력 추천과 더불어 동 종업계 직업알선, 면접코치 등을 제공할 예정이 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노조의 웬디 스트리츠 사무총장은 이번 감원통보로 인해 해당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 다고 밝히면서, “브리즈번에서 해당경력을 가 지고 재취업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대부분의 주요 은행들이 남부의 시드니나 멜번 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그들의 경력을 활용할 만 한 동종업계 재취업은 어렵다고 봐야한다.”고 언 급했다. 스트리츠씨는 또한 직원감소로 인해 은행고객들 이 받게 될 영향이 어떨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들 의 업무가 확실히 존재하는 만큼 감원결정은 정 당화될 수 없다고 말하면서, “퀸스랜드에도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한다. 업무과중으로 주말에까지 추가근무를 해야한다면 좋은 일자리를 가졌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감원대상 직원들을 만나볼 것이며 금요 일에는 커먼웰스은행 측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 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RACQ,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최대 위반지역 공개 퀸스랜드 남동부 지역의 운전자들 중 7퍼센트 가량이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RACQ 조사결과 드러났으며 브리즈번 북부가 최악의 위반지역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 최대의 자동차보험회사인 RACQ가 지 난 2월부터 5월까지에 걸쳐 퀸스랜드 남동부의 8개 지역에서 5,000 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관 찰 조사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이들 중 약 7퍼센 트 가량이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 휴대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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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아니면 전화통화 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브리즈번 북부의 첨사이드에서는 거의 12퍼 센트 가량이 포착되어 최악의 위반지역으로 이 름을 남겼다. 그 뒤를 이어 클리블랜드가 8.5퍼 센트를 차지했고 선샤인코스트 운전자들이 가장
양호한 운전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RACQ 대변인 로렌 리치씨는 이 결과가 부주의 한 운전습관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경고음이라 고 말하면서, “얼마나 많은 운전자들이 이와 같 이 매일 자신과 타인들의 생명을 불필요한 위험
속에 몰아넣고 있는가를 강조해서 보여주는 것 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는 또한 교통이 매우 복잡한 와중에 포착 된 43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이러한 위험한 운전 행태를 보이면서도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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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찰차량 숫자 운전 중 문자메시지 운전 중 통화 휴대폰 사용 총 숫자
%
브리즈번 도심
853
30
3
56
6.6
입스위치
953
31
6
47
4.9
로간
936
40
5
58
6.2
클리블랜드
506
42
1
43
8.5
첨사이드
728
41
9
86
11.8
썬샤인 코스트
817
21
27
33
4
골드 코스트
996
36
13
75
7.5
전체 지역
5789
241
43
413
7.1
여성 노숙자 위한 무료 생리대 자판기 호주전역 설치 삶의 어느 한 시기에 뜻하지 않게 노숙자가 되어 길을 헤매는 여성이 돈이 없어 생 리대를 구입하지 못할 경우 이들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무료생리대 자판기가 전국에 설치되고 있다.
호주의 여성 노숙인
을 발견했다. 리치씨는 이처럼 노골적이고도 뻔 뻔한 태도가 가장 우려된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심지어 두 아이를 뒷좌석에 태우고 문자를 하며 운전하는 아이엄마를 썬샤인 코스트에서 목격하 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입스위치에서는 P 면허를 붙인 운전자 가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첨사이드에서는 운
전학원 강사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 이 포착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정말 로 죽음을 부르는 운전습관이라며 휴대폰을 손 이 안 닿는 곳에 밀쳐두고 유혹을 뿌리치라고 그 녀는 강조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자선단체인 ‘존엄성 함께하기(Share the Dignity)’는 여성위생용품을 구입할 형편이 안되는 여 성들을 위해 전국 각 도시에 탬폰 및 생리대 무 료자판기를 설치해 그들이 최소한의 품위를 지 킬 수 있도록 돕고있다. 이 자판기는 최근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와 다아윈에 설치되었으며 곧 퍼스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자판기에는 여성위생용품 팩이 들 어있는데 각각의 팩 안에 두 개의 생리대와 6개 의 탬폰이 낱개로 포장되어 불필요한 낭비를 줄 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판기에서 10분마다 한번씩 위생용품 팩이 나 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38세의 안드레아라는 여성은 성인이 된 이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거 처가 없이 노숙생활을 해왔는데 이 소식이 그녀 에게는 구세주와 같다고 말했다. 거리에서 생활하면서 그녀에게 품위란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어둡고 슬프고 외로움뿐이 라고 말했다. 안드레아씨는 이 자판기가 특히 제 대로 된 여성위생교육을 받지못한 불우청소년 소녀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이 자선단체는 퍼스에 4개를 포함해서 올 연말 까지 호주전역에 50개의 자판기 설치를 목표 로 하고 있는데 여성들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들을 겪지 않도록 도우려 한다 고 말했다. “그들에게 최소한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물품들
이 제공되어야 한다. 집이 없어서 공중화장실을 사용해야하고 화장지나 양말, 심지어는 신문지 뭉치를 사용한다고 들었다.”라고 이 자선단체의 창립자 로셸 코트니씨는 말했다. 이 자판기는 학교, 노숙자 쉼터, 그리고 패스트 푸드 식당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코트니씨는 2016년 85,000 명 이상의 호주여성들이 노숙 자지원 서비스를 받았으며 학교를 중퇴한 청소 년 여학생들과 가정폭력을 피해 도망나온 여성 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노숙자가 된 여성들이 제일 처음으로 가는 곳 은 맥도날드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곳이 깨끗하 고 늦게까지 문을 열고 싼 음식을 사먹을 수 있 고 아이들이 놀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코 트니씨는 말했다. 이 자판기와 생리용품 팩에는 여성노숙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자선단체의 연 락처, 그리고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는 1800 Respect 번호 등이 적혀있다. 코트니씨는 위기에 처한 절박한 여성들에게 기 본적인 필수품들을 주는 방법으로 그들을 돕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물품 은 아니지만 절박한 노숙여성들의 기본적인 존 엄성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무언가는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쓰지않는 세면도구 기증받아
노숙자 돕는 자선단체 호텔 욕실에 비치된 세면용품들이나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수면용품 등을 집의 수납 장 안에 넣으면서 우리 모두는 일종의 죄책감 같은 것을 느낀다. 그러나 시드니의 한 여성이 노숙자들을 돕기위한 아이디어로 이것을 변화시켰다. ‘작은 것 하나라도 도움이 된다(Every Little Bit Helps)’라는 이름의 자선단체는 시민들이나 회 사로부터 기증받는 샴푸, 칫솔, 빗 등을 모아 빨 간색 주머니에 각각 종류별로 담아서 노숙자들 에게 나눠주고 있다. 시드니의 한 회사 인사과에서 일하는 카트리나 로빈슨씨는 시드니의 노숙인 쉼터에서 언제나 이러한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이 자선단체를 만들었다. “쉼터에서 잘 제공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숙자들이 필요 12
로 하는 다른 어떤 것을 찾아 그 부분을 채워주 고 싶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세면도구 세트를 받는 수많은 노숙자들 중 프 랭크라는 이름의 남성이 있었다. 그는 시드니 도 심에서 수개월째 노숙을 해오고 있으며 노숙자 쉼터에서 더운 식사와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도움 을 받고 있다. 그는 이 세면도구세트를 받은 후 아주 기본적 인 체면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길에 서 노숙을 하다보면 며칠만 지나도 냄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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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고 만약 샤워를 못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더 라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라고 그 는 말했다. 처음에는 길에서 지내는 노숙자들 여러 명에게 나눠주던 것이 이제는 호주전역의 수많은 노숙 자 자선단체에 이 세트를 기부할 만큼 기증품이 늘었다. 3년전 처음 시작한 이래 거의 20,000 개 가량의 세면도구 세트를 노숙자들에게 제공 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힘든 상황에 처해서 길이나 차 안에서 생활하 는 노숙자들이 보다 인간다움을 느끼게 만들어 주기 위해 우리 단체가 존재한다.”라고 로빈슨 씨는 말했다. 호주에서 노숙자로 전락하는 가 장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가정폭력이라고 그녀 는 말했다. 많은 여성들이 가족의 폭력을 피해 노숙자 쉼터
를 찾고 있다. 배우자의 폭력을 피해 아이들을 데리고 다급하게 집을 떠나는 여성들이 챙길 수 있는 우선순위품목들 중에 세면도구는 없을 거 라고 로빈슨씨는 말했다. 심지어 가정폭력 상황에 처하면 은행계좌를 이 용하기 힘든 경우가 있기도 하고 지갑에 있는 돈 으로는 다른 것들을 사기에도 빠듯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래서 이렇게 배려가 담긴 작은 세면도구 세트를 받고서 감동하는 이들이 많다 고 그녀는 말했다. 현재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 자선단체가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더 많은 기증자들을 찾아서 시골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20,000 개 가량의 세면도구 세트를 노숙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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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를 발효시킨 원료로 화장품 생산 미국의 한 생명공학회사가 사탕수수를 이용한 화장품 생산을 위해 퀸스랜드 시골지역에 사탕수수 발효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호주의 사탕수수가 화장품, 향수, 그리고 윤활제 등의 원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인 에이미리스 생명공학(Amyris Biotechnologies)은 식물성 및 동물성 원료를 이용하여 화학물질, 향료나 향수, 화장품 원료, 그리고 의 약품 등에 사용되는 재생가능원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샌디애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기업은 최초로 식물성 당분을 이용해서 값싼 항말라리아 의약 품 생산방법을 개발한 바 있으며 브라질에 이미 이 원료발효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존 멜로 대표이사는 퀸스랜드를 동남아시아 지 역의 산업용 생명공학 중심지로 만들 계획을 갖 고있다고 발표하면서,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영양제 수요와 동양인들의 화장품 및 향수에 대 한 높은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퀸스랜드에 사 탕수수 발효를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공장을 열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퀸스랜드는 현재 에이미리스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중국과 아시아 마켓에 화장품이나 향수 등 의 원료를 공급하기에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이 고 사탕수수 공급이 원활한 최적의 지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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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했다. 번다버그, 매카이 그리고 타운스빌 등이 이 공 장부지로 가능성이 점쳐지는 지역들이다. 이 회 사는 파너신(farnesene)이라고 불리는 사탕수 수 추출 발효원료의 연간 23,000 톤 생산목표 를 가지고 있다. 이 원료는 화장품, 향수, 영양 제, 폴리머, 그리고 윤활제 등 다양한 종류의 제 품에 사용된다. 이 공장건설에는 퀸스랜드 주정부의 자금이 지 원될 예정으로 10억불 규모의 수출지향적인 생 명공학 및 생명공학기반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주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퀸스랜드 주정부의 자금지원, 그리고 퀸스랜드의 사탕수수 공급을 통해 이 지역의 공
장설립이 가능성을 보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현 재 브라질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하는데 있어서의 관련비용들을 절 약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멜로회장은 말했다. 그는 이 공장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한 원 료생산이 2020년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6천-8 천만불 가량의 연간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2-3 년내에 투자자들에게 몫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 했다. 샌디애고에서 열린 BIO 2017 국제컨벤션에서 퀸스랜드 주총리 애나스타샤 팰러셰이는, 이 프 로젝트를 통해 많게는 7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에이미리스는 브라질에 서의 성공적인 공장운영을 퀸스랜드에서 재현하
길 원하며 풍부한 사탕수수 생산과 아시아로의 인접성 등으로 인해 퀸스랜드가 가장 이상적인 위치이다.”라고 언급했다. “퀸스랜드 주정부의 자금지원이 이루어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부가가치의 일자리가 만들어지 는 것뿐만 아니라, 바이오연료나 다른 바이오제 품들을 만들 수 있는 재생가능 공급원료를 사용 함으로써 시골지역에 큰 투자효과를 보이게 된 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퀸스랜드의 사탕수수 농업연합회 폴 스킴브리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아직 세부적인 사 항은 잘 모르겠지만, 액면그대로를 보았을 때 이 지역에 놀라운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반 겼다.
“번다버그, 매카이, 타운즈빌 중 한곳에 이 공장 이 세워질 거라고들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되면 이 시골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며, 이 분야에 서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이 프로 젝트를 추진 한다는 것이 향후 이 지역의 사탕수 수 농업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스킴브리회장은 말했다. “사탕수수 농업이 설탕생산에만 국한되어 해외 수출에 의지하다 보면 미래에는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이러한 프로젝트가 진행됨으로써 우리 사탕수수 식물의 부가가치와 다양화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 게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시드니 수산시장 $250m. 건축공사, 덴마크 설계팀 선정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드니의 수산시장 신축 공사에 전세계 6개 설계업체들이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적으로 덴마크의 설계팀이 선정되었다. 기존의 수산시장이 있는 코너에 새로운 수산시 장을 건축한다는 발표가 지난해에 뉴사우스웨 일즈 주정부에 의해 나온 바 있었다. 이 새로운 건축공사에는 2억5천만불 이상의 비용이 예상 되며 구(舊)시장 부지를 고층아파트 건설부지로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산시장 신축계획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이 공 사대금을 세금으로 충당할 예정은 없다고 NSW 주총리 글래디스 베러지클리안은 밝혔다. 공사 는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지만 아직 최종 설계안 은 결정되지 않았다. 덴마크의 건축법인 3XN이 6곳의 국제설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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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중에서 선정되었는데 예시적인 설계를 심사한 결과 이 업체가 계약을 수주했다. “수산 시장 설계의 세부적인 측면으로 보았을때 이 설 계팀을 선정하기로 했다.”라고 베러지클리안 총 리는 말했다. 정부는 또한 지역사회 전체의 의견을 받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단지 이 시장의 상인들과 시장 을 찾는 손님들뿐만 아니라 이 근처에 사는 주 민들 모두를 위해 그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훨씬 더 낫다.”라고 설계를 맡은 건축가 킴 헤르포스 닐슨씨는 말했다. 이 시장이 이 지역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것을
지역사회 전체가 보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 다. 이 수산시장은 또한 최종 설계에서 지역사 회가 꼭 바라는 희망사항목록도 포함시킬 것이 라고 했다. “물가를 끼고 더 많은 요식공간들과 오픈된 상가 구역을 통해 사람들이 이 멋진 시장을 밖에서도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시드니 수산시 장의 매니저 브라이언 스케퍼씨는 말했다. 더 넓은 주차공간과 시장으로부터 근처 웬트워 쓰 공원(Wentworth Park)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지름길 보행로도 최종 설계안에 포함되어 있다. 주변도로가 매우 혼잡해지는 문제점을 타
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최종설계와 세부계 획들이 마무리된 이후라도 고려될 것이라고 주 총리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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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처럼 흔들렸다”… 퍼스발, 에어아시아 승객 ‘공포의 3시간’ “덜덜 떨리는 세탁기 위에 앉아있는 것 같았어요” “누구는 눈물을 흘리고 누구는 기도를 하고, 으스스한 농담을 하는 이도 있었죠”
25일 오전(현지시간) 승객 359명을 태우고 호 주 퍼스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 가던 에어아시아X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심한 진동 끝에 이륙 90분 만에 회항했다. 승객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륙한 지 90분 쯤 됐을때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고, 이후 ‘툭 툭 툭 툭’ 소리와 함께 진동이 계속됐다며 공포로 가득 찼던 기내 상황을 전했다. 진동은 퍼스로 돌아오는 90분 내내 이어졌다. 승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보면 기체 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고, 겁에 질린 모습을 알 수 있다.
승객 소피 니콜라스는 호주 ABC와의 인터뷰에 서 “나를 포함해 많은 승객이 엄청 울었다”며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기장을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찍은 데이미언 스티븐스는 미 NBC방송 에 “펑 소리가 난 뒤 곧바로 흔들림이 시작됐다” 면서 “승무원들은 침착했지만 기장은 겁먹은듯 우리에게 두번이나 기도를 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내에서 셀피를 찍던 호주 청년 2명은 “돌아가 면 5천만 달러짜리 맥주를 마시겠다”고 말하기 도 했다. 에어아시아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명확한 이유 를 설명을 내놓지 않은 채 ‘기술적 이유’라고만 밝 혔다.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항공기들을 사전 점 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승객들은 왼쪽 엔진에서 덜컹거리는 소리 가 났다며 엔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스티븐스는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왼쪽 엔 진에서 문제가 생겼고, 회항할 때는 한쪽 엔진으 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기장이 승객들에게 왼편 을 주시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2014년 12월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인도네 시아 자바 해에 추락, 승객과 승무원 등 162명이 숨진 바 있다. 기체 결함과 조종사의 과실 대응이 당시 사고 원인이었다.
성차별적 농담하는 男
“남성성 위협받기 때문”
NEWS STORY
일부 남성들이 성차별적(sexist) 농담이나 반동성애적(anti-gay) 농담을 즐기는 이유가 남성성(masculinity)을 위협받기 때문
미국 웨스턴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팀은 남 성 387명을 대상으로 먼저 여성과 동성애 남성에 대한 사회적 태도, 편견, 적대감 수 준을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 시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이 남성을 통제하면서 힘 을 얻고 있다” 등의 질문에 얼마나 동의하는 지를 측정했다. 그런 다음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유형의 유머 는 무엇인지와 이들 남성이 자신의 농담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믿는지도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남성들은 자신의 남성성이 전 형적인 성적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성차별적·반동성애적 농담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성성에 도전을 받거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더욱 그런 성향이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엠마 오코너 박사는 “자신의 남 성성이 불안정한데 이에 대한 신념이 강한 남성들은 남성성이 위협 받는다고 느끼면 성 차별적·반동성애적 농담을 이용한다”고 설 명했다. 이같은 농담을 통해 자신들이 싫어하는 특성 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코너는 여성들에게 특히 성차별적인 농담 이 직장 내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이또한 남 성다움을 재차 확인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스프링거의 성역할 저널에 실렸으며,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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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력요금 폭등에 석탄발전소 신설로 눈 돌려 내년 1월 가스수출도 규제…청정에너지 달성목표는 ‘폐기’ 호주 정부가 전력요금 폭등에 따른 반발이 거세 자 석탄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는 쪽으로 전력 공 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20일 집권 자유당-국민 당 연합 의원총회를 마친 뒤 전기요금 인상을 억 제하기 위한 조치를 천명했다고 호주 언론이 21 일 보도했다. 지난 3월 가동이 공식 중단된 호주 빅토리아 주 헤이즐우드 발전소 모습[AFP=연합뉴스 자 료사진] 시드니를 포함하는 뉴사우스웨일스를 비롯해 퀸 스랜드와 남호주 등의 주에서는 다음 달 1일부 터 최대 20%의 전기요금 인상과 10% 안팎의 가스요금 인상이 예고되면서 겨울철 전기요금 폭탄을 우려한 주민 반발이 거센 실정이다. 턴불 총리는 이날 전기요금 급등을 억제하기 위
한 방안으로 노후 석탄발전소를 대체할 새로 운 석탄발전소의 건설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 혔다. 다만 신설되는 이들 석탄발전소는 일본과 중국 의 일부 석탄발전소가 채택하는 저공해석탄연소 기술(clean coal technology)을 이용하게 된다. 턴불 총리는 또 국내 수요에 우선 충당하도록 내 년 1월부터 가스 수출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앞서 가스 수출 규제 방침 을 밝힌 바 있다. 턴불 총리는 “호주 가스의 가격이 호주인들이 국 내에서 치르는 것보다 일본에서 더 싸게 팔리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턴불 총리는 이밖에 전기요금을 올리는 제도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약 열흘 전 총리의 과학·기술 고문
지난 3월 가동이 공식 중단된 호주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 발전소 모습
(Chief Scientist)인 앨런 핀켈이 보고서를 통 해 제시한 청정에너지 달성 목표도 사실상 폐 기된 셈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이후 청정에너지 목표치 를 담고 있으며, 이 보고서가 공개되자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은 전기요금 급등이 우려된다며 반 발해 왔다. 호주에서는 지난 5년 새 전력요금이 거의 배 가까이 올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지난해 남호주주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 했고, 지난 겨울 시드니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 력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기 도 했다. 또 빅토리아주 발전량의 20% 이상을 담당하던 헤이즐우드(Hazelwood) 석탄발전 소가 지난 3월 폐쇄되면서 전기요금 급등과 함 께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호주인 60%, 트럼프탓 美 나빠져… 77%, 美와 동맹 중요 ‘안보 미국’·’경제 중국’ 인정…북핵, 테러이은 위협인식 호주인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 문에 미국에 대한 생각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호주인 77%는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여전히 자국 안보에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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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호주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호주인 1천 200명을 상대로 지난 3월 국제문제에 대해 여 론조사를 해 21일 내놓은 결과다. 호주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동
맹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지난해 보다 6%포인트 올랐다. 또 지난해 미국 대선 전에는 호주인 45%가 트 럼프가 승리하면 미국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밝
혔지만, 막상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오르자 이런 응답은 29%로 줄었다. 그러나 미국이 세계에서 책임 있게 행동할 것이 라는 데 대해 호주인 20%만이 크게 신뢰한다고 했고, 이런 답변 비율은 2011년보다 절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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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었다. 미국을 가장 가까운 친구로 꼽은 응답자 도 17%로, 2014년 때와 비교해 반 토막 났다. 이에 따라 로위연구소의 알렉스 올리버는 “신뢰 가 진정으로 의문시되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동 맹관계에 대한 지지가 얼마나 오래갈지는 미국 정책결정론자들이 주목할 사항”이라고 일간 시 드니모닝헤럴드에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또 응답자의 79%는 세계 가 가고 있는 방향에 불만족스럽다고 느끼고 있 었으며, 응답자의 48%는 호주가 가고 있는 방 향에 불만족을 표시했다. 호주인들은 안보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미국을 인정한 것처럼 경제 측면에서는 중국을 수용하 는 태도를 보였다. 응답자의 46%는 중국이 장래에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고, 이런 답변은 2015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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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7%포인트 높아졌다. 하지만 응답자 79%는 중국을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경제 파트너로 느끼고 있었다. 따라서 중국이 영토분쟁 때문에 이웃 국가와 충 돌했을 때 중국 상대의 군사행동 참여하는 데 대 해 응답자의 3분의 1만이 지지했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을 두고 어느 나라와의 관 계가 더 중요하냐고 물었을 때 45%가 미국을, 43%는 중국을 꼽았다. 호주의 핵심 이익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데 동의 한 비율이 국제테러리즘은 68%, 북한핵 프로 그램은 65%, 기후변화 57%의 순이었다. 이밖에 호주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해 응답자 의 74%는 향후 5년간 경제가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달 4일 뉴욕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
호주 대법관 출신 마이클 커비 “웜비어,
죽음으로 북한내 다른 수감자들 고통 고발” 마이클 커비(78)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COI) 위원장이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죽 음은 북한에 갇혀 고통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의 고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대법관 출신인 커비 전 위원장은 21일 시 드니연구소 연설을 통해 웜비어가 겪은 고통 은 매일 무시무시한 폭력적 행위에 시달리는 다 른 사람을 주목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
이 말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2일 보 도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에서 정치 선전물을 가져 가려 한 웜비어의 행동은 자신에게는 조심성 없 이 함부로 행동하는 것으로만 생각됐을 테지만 북한당국으로서는 그런 식으로 여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웜비어는 다른 대부분의 북한 내 미국인 수감자
들처럼 이상한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유인책으 로 이용됐으며, 창피와 굴복을 뜻하는 가혹한 처벌이 예고됐다는 것이다. 커비 전 위원장은 “균형과 절제는 보편적인 인 권과 민주정치의 특징들”이라면서 “하지만 이들 은 젊은 웜비어가 새해 가벼운 마음으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방문하기로 한 북한 사회의 특징 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COI) 위원장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장 “다른 수감자들 주목 계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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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전 위원장은 자신이 2013년 5월 유엔 북 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겪은 일도 소개했다. 자신의 북한 방문은 거부됐고 제대로 된 조사 기 회도 없었지만, 고문과 비인간적인 대우, 자의적 인 체포와 구금, 아이들 앞의 공개 처형 등에 대
해 믿을 만하고 확실한 증거를 모으는 데는 문제 가 없었다는 것이다. 커비는 또 북한은 이들 증거를 부인하면서도 조 사단의 현지 방문 조사도 허용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커비는 체스판으로 볼 때 북한은 겉보기에는 대
수롭지 않은 플레이어에 불과하지만 느닷없이 왕(king)이 되고자 열망한다며, 웜비어 같은 졸 은 게임에서, 삶에서조차 아주 간단히 제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비는 “웜비어의 투옥과 혼수상태, 송환, 사망 은 다시 한 번 북한 교도소 내 다른 수감자의 고
통에 주목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그의 운명은 북한에 갇혀 고통을 겪는 수천의 이름없는 사람 들에 대한 비유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들은 말을 못 하지만, 오토 웜비어 는 제 죽음으로부터 그들의 고통에 대해 고발하 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호주, 시리아 공습재개 선언… 러 위협으로 중단 이틀 만에 이라크에서 작전중 공중급유중인 F/A 18수퍼호넷
호주가 러시아의 위협으로 중단했던 시리아 공습을 이틀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호주 국방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 공습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주 국방부는 성명에서 “시리아 내 연합군 항공 기들과의 충돌 회피 노력을 중단하겠다는 (러시 아의) 발표가 나온 뒤, 호주는 시리아 내 공습을 잠정 중단했다”며 “이것은 작전상 위험을 점검하
도록 연합군에 허용된 예방 조치 차원이었고, 중 단조치는 이제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호주 국방 부는 지난 20일 시리아 내 공습을 잠정 중단하 기로 했다며, 다만 이라크 공습은 계속될 것이라 고 밝힌 바 있다. 호주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 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미국 주도 연합군 내
주요 일원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공습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의 엄포 후 미국은 러시아 와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해 설치한 ‘핫라인’ 복 구에 나섰으며,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은 미 공군 력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유로 실제로 충돌 가능 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호주, IS 추종세력과 싸우는 필리핀에 정찰기 2대 지원 호주 국방, IS 확산 우려에 “정부 간 공동 대응이 최선” 호주 정부가 지역 테러리즘 위협에 공동으로 대 처하겠다며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의 추종세력과 싸우는 필리핀에 정찰기 2대를 지원 하기로 했다.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은 필리핀 남부 민다 나오 섬 교전 지역에서 P-3 오리온 정찰기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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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운용하기로 했음을 확인했다고 일간 시드니 모닝헤럴드가 23일 보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끄는 필리핀 정 부는 계엄령 선포하며 IS 추종세력 토벌에 나서 고 있으며, 이 와중에 최소 300명이 숨지고 1만 8천 명이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필리핀 민다나오 마라위 에서 탐지견과 함 께 차량을 검문하 는 필리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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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대산호초 가치 48조원… 오페라하우스 1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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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상징적 차원 평가…3만9천명 직접고용 효과
호주의 세계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 프(대산호초)는 경제적, 사회적, 상징적 차원 에서 48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재단은 컨설팅업체 ‘딜 로이트 액세스 이코노믹스’에 의뢰, 6개월간 광범위한 조사와 함께 10개국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26일 이런 결 과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산호초의 가치는 560억 호주달러(48조1천300억 원)로 추정됐다.
이중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290억 호주달러, 사람들이 대산호초를 찾지 는 않았지만,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데 따 른 간접적 혹은 비사용 가치가 238억 호주달 러였다. 이 밖에 다이버들의 주말 방문 등 레 저용 이용자들에 따른 가치가 32억 호주달 러였다. 대산호초는 3만9천 명의 직접 고용 효과를 내 고 있으며, 호주 전국적으로는 6만4천 개의 일자리와 연관을 맺고 있었다. 직접 고용 효과는 호주의 내로라하는 기업들
인 주요 은행 NAB의 3만4천 명, 통신기업 텔 스트라의 3만3천 명, 항공사 콴타스의 2만6 천 명을 뛰어넘는다. 이에 따라 대산호초가 2015-16회계연도 (2015·7~2016·6)에 호주 경제 전반에 기여 한 가치는 64억 호주달러로 추산됐다. 재단의 스티브 사전트 이사는 “호주에 대산 호초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은 없 다”며 “560억 호주달러의 대산호초 가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12개 이상의 가치”라 고 말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0% 이상이 대산 호초를 보호하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구 내 가치, 미래 세대가 그것을 방문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믿음, 생물 다양성의 중요 성,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보호가 마땅하 다는 느낌 등이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대산호초는 현재 바다 온도가 기록적으로 높 은 데 따라 1천500㎞ 이상에 걸쳐 광범위한 백화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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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필리핀의 이슬람 반군과 IS 간 연계 강화에 대한 호주 정부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IS가 이라크와 시리아 내 점령지를 잃는 등 세력 이 위축되면서 필리핀과 같은 곳으로 분산해 자 리를 잡으면 인근 지역 안보도 위협할 수 있다는
게 호주 정부의 판단이다. 페인 장관은 “테러, 특히 다에시(IS의 아랍어 약 자)의 위협은 호주와 우리의 이익에 직접적인 위 협이 된다”며 “최근 필리핀 국방장관과 이야기를 나눴고 역내에서 테러를 물리치려면 협력이 최
선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남부에서는 4개의 이슬람 단체가 IS와 제휴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들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빠져나온 IS 조직원들의 합류로 전 투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내에서도 일부 IS 추종자들이 필리핀으로 가서 이들 단체에 합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 고 있다. 미국도 이미 정찰기 비행 지원과 함께 필리핀군에 대한 훈련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고 신문은 전했다.
호주 극우의원 “자폐아동 일반학급서 분리해야” 발언 ‘뭇매’ 호주의 극우 유력 정치인이 자폐 아동들을 일반 교실에서 따로 떼어놓아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 을 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동료의원들을 포함해 사과 요구가 빗발치고 있 지만, 그는 오히려 “학부형들과 교사들이 나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극우 정당 ‘하나의 국가’당 지도자인 폴린 핸슨 연방 상원의원은 지난 21일 연방정부가 추진하 는 약 20조원 규모의 학교 지원프로그램에 찬성 한다고 발표하면서 불쑥 자폐 아동들을 일반 교 실에서 분리해 교육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 다. 핸슨 의원은 “자폐 아동들이 늘고 있지만, 이 들을 위한 특별 학급이나 학교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교사들이 이 아이들에게 쏟는 시간이 많 은 만큼 다른 아이들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실정 이라고 말했다. 핸슨 의원은 다음 날 “보통 교실에서는 특별한 보호와 주목이 필요한 학생에게 마땅한 지원이 없는 만큼 수업시간에 별도로 교실을 제공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장에서 함께 뛰어놀게 하 거나 체육행사를 같이하게 하자는 것”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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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했다. 핸슨 의원은 또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인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한 데 고마움을 표시해왔다며 한 교사의 경우 교실 내 자폐 아동 지원이 부족함을 전달해 왔다고 말 했다. 그러나 야당은 물론 일부 여당 의원들, 자 폐 아동 단체 등도 핸슨의 발언을 강력하게 비난 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10살 자폐 아동을 키우 는 노동당 소속 엠마 후자흐 하원의원은 “2017 년에도, 핸슨 의원과 같은 사람이 상원 의석에 앉아 자폐 아동들을 일반 교실에서 분리해야 한 다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말을 늘어놓는 것이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후자흐 의원은 또 핸 슨 의원의 이번 언급이 그가 그동안 해온 발언들 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서로 다 른 이들을 갈라놓고 차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핸슨 의원은 지난 3월에는 이슬람 을 “질병”(disease)으로 표현하면서 호주인을 보 호할 백신이 필요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 다. 사이먼 버밍엄 연방 교육장관은 22일 의회 에서 핸슨의 발언을 비판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 문을 최소 6차례 받았지만 끝내 언급을 피했다.
22일 의석에 앉아 있는 폴린 핸슨 상원의원
“특별보호 필요하고 다른 학생 피해”…동료의원 등 거센 반발
이에 대해 호주 언론은 버밍엄 장관으로서는 대 규모 학교 지원프로그램 법안의 상원 통과를 위 해서는 핸슨의 지원이 필요한 현실을 반영한 것 이라고 전했다. 보수성향의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상원 의석이 과반에 못 미쳐 야당인 노동
당이 반대하면 군소정당이나 무소속의 지원이 절실하다. 실제로 23일 오전 이 법안은 34-31 로 통과됐고, 핸슨이 이끄는 당은 상원에서 4석 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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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맬 판에… 호주 정치인 보수 인상에 “싸늘” 임금인상 사상 최저·일요수당 축소 속 정치인 2% 올려 총리를 비롯한 호주 정치인들이 보수 인상으로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임금인상 폭이 사상 최저 수준일 정도로 임금이 정체 상태에 있고 국가 부채는 쌓이고 있으며, 특히 법 개정으로 이번 주부터 호텔과 식당, 소 매업 분야 종사자들의 일요근무 수당이 깎이면 서 정치인들을 향한 비난의 소리는 높다. 23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정치인 등에 대한 급 여를 책정하는 독립기구인 보수산정위원회 (Remuneration Tribunal)는 최근 정치인들의 급여를 다음 달 1일부터 2% 올리기로 했다. 특히 다음 달 1일부터는 고소득자에게 적용해오 던 적자세(deficit levy) 2% 부과가 종료, 소득 세 최고 구간의 부담이 49%에서 47%로 떨어
지는 만큼 많은 정치인의 수입이 톡톡히 불어나 게 됐다. 컴 턴불 총리의 경우 연간 보수는 51만 7천504 호주달러(4억4천500만 원)에서 52만 7천852 호주달러(4억5천400만 원)로 1만348 호주달러(900만 원)가 오른다. 의원내각제인 호 주 각료들 평균 급여는 35만 호주달러(3억 원) 가 되며, 평의원 기본급여도 19만9천 호주달러 (1억7천만 원)에서 20만3천 호주달러로 인상 된다. 이번 인상 소식에 호주납세자연맹(ATA) 은 이미 호주 정치인은 영국과 미국 정치인보 다 최대 2~3배 벌어들이고 있다며 호주 관료들 의 보수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고 비판했다. 정치인들이 이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상대로
세금을 올리면서 자신들의 임금은 후하게 올 렸다는 비난도 이어졌다. 정치인들은 인상 시점이 좋지 않다는 점에 동 의하면서도 임금인상은 전적으로 독립기관에 서 결정한 것이라며 책임을 돌리고 있다. 방위산업 장관인 크리스토퍼 파인은 “우리는 지난 2~3년간 임금이 동결됐다”며 “우리의 임금 책정 방식이 좋은 것은 우리가 요청하지 는 않는다는 것”이라고 채널9 방송에 말했다. 그러나 보수산정위원회 측은 민간 영역과 비 교하면서 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의견 개진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주장했다.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최근 수년간 정치 인들의 임금인상 사례가 다른 때보다는 적었
호주 하원 본회의장 모습
다며 2013년 7월에 2.4%, 지난해에 2% 각각 인상됐다고 전했다.
호주 장관들 “테러범죄 형량 관대” 맹비난했다 ‘굴욕적 사과’ 법원 “법정 모독죄로 재판 회부” 엄포에 바짝 꼬리 내려 테러범죄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기세등등하게 비난했던 호주 연방정부의 고위 관리 3명이 법 정모욕죄로 재판에 회부하겠다는 법원의 엄포 앞에 바짝 꼬리를 내렸다. 그레그 헌트 보건장관과 앨런 터지 복지장관, 미 카엘 수카르 재무차관보 등 3명은 23일 빅토리
아주 항소법원 측에 자신들의 발언에 대해 전적 으로 사과해 처벌을 피하게 됐다고 호주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이들 고위 관리는 성명에서 “지금 사과하며, 이 번 문제에 관련한 모든 언급을 전면적으로 철회 한다”라고 말하고는 재판에 영향을 줄 의도는 결
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또 “재판 절차에 대한 이해가 부적절했고, 관련 언급들도 부정확 했다”며 “더 일찍 무조건 사과했어야 했고, 앞으 로 더 조심하겠다”라고 납작 엎드렸다. 앞서 이 들은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테러범죄 선 고 형량이 낮다며 항소법원의 주심과 다른 판
사들을 “극좌파 운동권 판사들”이라 칭하고 관 련 재판을 “이데올로기 실험장”이라고 강력하 게 비난했다. 보도가 나간 뒤 항소법원 측은 고위 관리들의 언 급이 권력 분립의 원칙을 어기고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시도로 보인다며 강력 대응을 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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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법원 측은 관리들에게 법정에 나와 발언 경 위를 설명하도록 요구했고, 관리들은 지난주 첫 심리에서 발언은 철회하겠지만 사과는 할 수 없 다고 버텼다. 하지만 법원 측이 같은 일이 되풀 이돼서는 안 된다며 법정모욕 혐의로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자 관리들은 1주일 만에 비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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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정도로 태도를 바꿨다. 매럴린 워런 항소법 원장은 “사과와 철회가 없었더라면 법정모욕죄 로 재판에 회부했을 것”이라며 사과를 수용하겠 다고 밝혔다. 또 사과가 늦어 유감스럽다며 재판 이 계속됐다면 증거가 확실해 처벌이 불가피했 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원과 정부 고위 관리 간 이번 충돌은 테러범죄 혐의를 받은 젊은이 2명에 대한 항소법원의 최 근 선고가 발단이 됐다. 법원 측은 2015년 경찰 살해 음모를 한 20살 청년에게 원심보다 4년 늘 어난 14년 형을, 같은 해 폭탄 공격을 계획한 19 살 청년에게 역시 원심보다 4년 늘어난 11년 형
호주 빅토리아주 대법원
을 선고했다. 하지만 3명의 정부 관리는 이 판결 을 포함해 빅토리아주 항소법원들의 최근 테러 범죄 선고 형량이 지나치게 관대한 경향이 있다 며 수위 높은 불만을 쏟아냈다. 한편 이들의 발 언을 여과 없이 내놓은 ‘디 오스트레일리안’ 측도 법원에 사과해 처벌을 피했다.
테러만 막을 수 있다면… 호주 거리 풍경 바꾸는 콘크리트 블록들 시드니·멜버른 도심에 속속 등장… “실효성 의심 되나 이해” 세계 곳곳에서 차량을 이용한 테러가 벌어지면 서 호주 주요 도시들의 최고 번화가도 후유증을 단단히 앓고 있다. 호주 안팎의 테러 위험이 점차 커지는 데 따른 조치라지만 시민들은 평화롭던 모습의 거리가 ‘ 공포의 상징’이 돼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 하고 있다.
최대 도시 시드니와 2대 도시인 멜버른의 도심 에는 최근 트럭을 포함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 는 것을 막기 위한 콘크리트 블록들이 속속 등 장하고 있다. 시드니에서는 지난 23일 주요 번화가인 마틴 플 레이스에 20여개의 콘크리트 블록들이 처음으 로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60~70㎝, 길이 약 3m의 블록들이 들어 선 곳은 2014년 12월 17시간의 인질극이 벌어 진 린트 초콜릿 카페 부근. 당시 카페 직원과 고 객 18명이 인질로 잡혀 있었으며 인질범을 포함 해 3명이 숨졌다. 모습도 좋지 않을뿐더러 관광객이나 인근 회사 원 등 거리를 오가는 많은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 는 블록을 설치한 것은 대중이 모이는 곳을 대상 으로 한 차량 테러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다.
시드니 시는 성명을 통해 “공공 안전과 관련 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의 조언에 따 른 것”이라며 앞으로 수 주 동안 마틴 플레이스 와 다른 지역에도 블록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멜버른의 경우 블록 설치가 훨씬 더 활발하다. 중심상업지구(CBD)의 버크 스트리트에 이달 초 블록들이 처음 들어선 이후 지난 22일에는 명소 인 페더레이션 스퀘어 등 추가로 8곳에 100개
호주, 도마 위 오른 기면증 치료제
7년 새 80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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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호주 청년 루카스 호제이는 기면증으로 삶을 잠을 자며 보내다시피 했다. 하루에 20시간을 자더라도 항상 피곤했다. 그러나 기면증 및 허탈발작 치료제 자이렘 (Xyrem)을 먹으면서 삶은 놀랍게 바뀌었다. 운전면허증을 땄고 대학 공부를 시작했으며 파트타임으로 일도 하고 있다. 하지만 약값 이 문제로, 한 달에 1천200 호주달러(103 만원)가 든다. 매월 부모님이 치르는 대출 상 환금보다 많다. 호제이는 “할아버지께서 도 와줘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약값이 비싸 가족을 파산으로 천천히 몰아놓고 있 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처럼 호제이의 삶은 바꿔놓은 제약사 재즈(Jazz)의 자이렘이 지 난 7년간 무려 800% 이상 폭등해 비난을 받고 있다고 호주 ABC 방송이 24일 보도했 다. 제약산업 전문가인 트레이시 스태튼은 “2014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재즈의 가격 인상치는 최고”라며 “지난 10년간 가장 큰 폭의 인상을 기록한 약품 중에서도 재즈 가 격 인상은 매우 높다”라고 이 방송에 말했다. 자이렘은 현재 재즈 매출의 4분의 3을 차지 하고 있고, 재즈가 매출을 올리는 주요 방식 은 가격을 올리는 것이다. 스태튼은 “한 가지 약품의 매출에 크게 의존하는 재즈와 같은 회사는 주주 만족을 위해 매 분기 가격을 올 린다”라고 주장했다. 현재로는 2025년이나 돼야 자이렘의 복제약이 시장이 나올 전망 이다. 다만, 재즈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패소할 경우 미국에서는 올해에도 이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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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새 가격이 급등한 자이렘
약을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품 가격의 폭등은 미국 대통령 선거 때에도 주요 의제가 될 정도로 종종 일어나고 있다. 알레르기 응급 주사제 ‘에피펜’(EpiPen)은 독점 공급권이 넘 겨진 뒤 9년 만에 가격이 6배로 올랐고, 제조 사 밀란(Mylan)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미국 검찰 조사를 받고 소비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에피펜은 음식 알레르기가 나 타나거나 벌 등에 쏘였을 때 급히 증상을 완화 하며 목숨과 직결되는 만큼 가정이나 학교에 서는 상비약으로 보관한다. 이밖에 2015년 미 국에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이 시판 62년이 된 항생제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 가격을 50배 이상이나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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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설치됐다. 도시 미관 악화라는 불만에도 멜버른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나선 데는 지난 1월 버크 스트리트 의 인도를 질주한 차량 때문에 6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친 사건이 크게 작용했다. 이 사건이 테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는 매우 커졌다. 게다가 이달 초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 람국가(IS) 지지자를 자처한 남성이 인질극을 벌 이며 남성 1명을 살해한 일은 이런 조치가 불가 피하다는 인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갑자기 블록이 들어선 거리나 광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기억하기 싫은 일들을 떠올리게 하는 ‘흉물’이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26일 린트 초콜릿 카페 앞에서 만난 인 오퍼만은 “블록 설치가 특별한 효과를 낼지 의문 도 가지만 안전을 우선 고려해야 하는 당국의 입 장을 이해한다”며 “당국이 테러 위협에 항시 긴 장하고 있다는 상징성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경찰장관인 리사 네빌은 안전을 위 해서라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며 CCTV와 함께 차량 돌진을 막는 장애물 등 거리 안전조치를 위해 1천만 호주달러(86억원)의 예 산을 배정했다고 말했다. 네빌 장관은 “흉한 모습의 콘크리트가 곧 산뜻한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며 테러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 멜버른 에 등장한 블 록들
중국 법원, 호주 카지노 영업직원 16명에 9~10개월형 부사장 등 호주인 3명포함…中부유층 상대 영업 처벌 중국 법원이 26일 자국 부유층의 원정도박과 관 련해 호주 주요 카지노업체의 영업직원 16명에 게 9~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중국 상하이 바오산(寶山) 지방법원은 이날 호 주 카지노업체 ‘크라운 리조트’(Crown Resorts) 의 중국 내 직원 16명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고 회사 측과 호주 관리들이 전했다. 이들 중 호주 국적자인 VIP 담당 부사장 제이슨 오코너는 징역 10개월을, 호주와 중국 이중국적 자인 2명은 각각 징역 9개월을 받았다. 다만 이들의 형 집행 개시일은 구금이 이뤄진 지 난해 10월 14일이 되면서, 이들은 이미 최소 8
개월을 복역한 셈이다. 또 이들에게는 모두 862만 위안(14억3천만 원) 의 벌금도 부과됐다. 이날 재판은 기소된 크라운 리조트 직원 19명 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석방됐던 나머지 3명은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 지는 않았다. 중국에서는 카지노 도박과 도박 홍보는 물론 해 외 도박을 위해 10명 이상을 모집하는 행위를 모두 불법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직원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0월 중국 내 4개 도시에
26일 중국 상하이 바오산 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는 호 주 크라운 리조트 의 중국인 직원들
있던 이 회사의 중국 사무실들을 급습해 직원들 을 체포했다. 호주 언론과 전문가들은 당시 급습을 놓고 중국
당국의 반부패 수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면서 크라운 리조트 측의 부유층 고객 유치활동을 문 제 삼은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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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CIA국장 “동남아 IS와의 싸움,
호주 은행은 정부 곳간(?)…
수년아닌 수십년 걸려”
세금 잇단 신설에 ‘부글부글’
“역내 국가들 협력 필요…2012년 말리 사태 해법 참고해야”
연방·주 정부, 주요 은행 5곳 대상… “결국 국민 부담” 전망도
동남아시아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 슬람국가(IS) 추종세력에 의해 시작된 싸움은 자 칫 한 세대가 걸려야 해결할 수 있는 중대한 문 제라며 주변 국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는 지적이 나왔다. IS 추종세력 약 500명이 5주 전 필리핀 남부 민 다나오 섬의 마라위를 장악했지만, 필리핀군은 연일 치열한 교전에도 완전 탈환에는 실패해 IS 지지 세력의 확산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 출신인 데 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26일자 호주 미디어그룹인 페어팩스에 “이것은 수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 고,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퍼트레이어스는 중부사령부 사령관으로 이라크 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지휘했으며,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 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다. 퍼트레이어스 전 국장은 “어느 지점에서는 미국 이 개입할 수 있겠지만, 그런 신호는 없다”며 “지 금까지 34일간의 사태 진전에서도 집단적인 역 내 대응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웃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IS 자지 세력의 합류를 막기 위해 술루 해에서 해상 순찰 을 벌이고 있지만, IS 지지자들은 주로 일반 상 업용 비행기로 이동하는 만큼 실효성이 의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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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퍼트레이어스는 또 필리핀 정부가 마약 대처에 초점을 둔 것을 비롯해 문제의 발생은 미국을 포 함한 각국 정부들의 감시 실패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하고 각국 정부들이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 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2년 아프리카 말리 사태를 참고할 필 요가 있다는 게 퍼트레이어스의 생각이다. 말리 정부는 당시 이슬람세력이 기승을 부리자 이전에 자신들을 통치한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 시급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말리에는 약 1만1천 명의 유엔군과 프랑스 평화유지군이 여전히 주 둔해 있다. 퍼트레이어스는 “마라위 사태와 필 리핀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대해서는 지역 내 각국의 협력 하에 정치와 경제, 군사적 요소들을 총망라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호주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필리핀의 한 IS 추종세력은 “이슬람국가-동 부지구’란 깃발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필 리핀군은 자국 내 외국인 테러범을 최소 40명으 로 보면서 IS 대원들의 추가 잠입 가능성을 경계 하고 있다. 이에 맞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 레이시아는 지난 23일 IS 세력의 자금줄과 사회 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선전전을 함께 차 단하기로 했으며, 호주는 정찰기 2대를 동원해 지원하기로 했다.
호주 연방 및 주 정부가 수익이 양호한 대형 은 행들을 상대로 잇따라 세금을 신설하며 부족한 재정 메우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세금 신설은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 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은행들이 결 국 고객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리라는 것이다. 남호주 주정부는 지난 22일 4개 주요 은행과 1 개 투자은행을 상대로 세금을 신설하겠다며 첫 4년간 3억7천만 호주달러(3천200억 원)의 수 입 증대를 예상했다. 대상은 NAB와 ANZ, 코먼웰스, 웨스트팩 등 4 개 대형 은행에다 투자은행인 맥쿼리다. 인구로는 호주에서 5번째 주인 남호주는 신설 은행세를 일자리 창출에 우선 쓰겠다고 말했다. 남호주 주정부의 발표 후 ANZ 은행의 셰인 엘리 엇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불공정하 며 이중과세”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남호주의 발표 후 다른 주들도 뒤따를 수 있다는 은행들의 우려대로 서호주 주정부도 다음날 주 재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은행세 신설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빅토리아, 퀸스랜드 등 주요 주는 자체 은행세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시드니를 포함하는 최대 주인 NSW의 경우 흑자재정을 꾸리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연방정부는 지난달 2017-18회계연
ANZ 은행
도(2017·7~2018·6) 예산안을 통해 이들 대 형 은행을 대상으로 한 62억 호주달러(5조3천 400억 원)의 은행세 신설을 발표, 은행들을 경 악하게 한 바 있다. 당시 은행들은 간단한 협의만으로 세금 신설을 발표했다며 불만을 표시했지만, 수용하는 태도 를 보였다. 최근 수년간 기록적인 수익을 낸 데 다 은행 내 비위행위가 잇따라 터져 국민 신뢰 를 잃었고 정치인들도 연방정부 계획에 초당적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연방 및 주 정부의 조치에 대해 은 행들이 대출 금리를 올려 고객들에게 부담을 떠 넘기는 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NAB 등 일부 은행은 호주 내 투자 환경이 안 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인식돼 글로벌 투자자 들 사이에 불신만 부를 것이라며 여전히 반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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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말레이시아 비자금스캔들 연루된 91억 보석류 반납 WSJ “스캔들 핵심인사인 옛 연인 조 로우로부터 선물받아” 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주 미국 법무부에 810만 달러(91억8천만 원) 상당의 보석류를 반납했다.
호주 출신의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측근들의 비자금 조성·횡령의혹인 ‘1MDB 스캔들’과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압류 대상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커는 나집 총리의 측근으로, 자금세탁·관리를 했 던 백만장자 조 로우로부터 이 보석류를 선물 받 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 간) 이처럼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2014년 연인 관계였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는 나집 총리의 1MDB 스캔들과 관련 된 미국 내 자산을 압류 중이다. 1MDB 스캔들은 나집 총리와 측근들이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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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자본을 유치해 경제개발사업을 하겠다며 2009 년 설립한 국영투자회사다. 그러나 이렇게 조성된 수십억 달러의 공금은 나 집 총리의 비자금으로 횡령·유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 법무부는 최근 1MDB에서 빼돌린 자금으로 조성된 미국 내 자산에 대한 추가 압류소송을 제 기했는데, 이 자산목록에 커의 보석들이 올라 가 있었다. 소장에 따르면 로우는 커와 연인으로 지내면서 4차례 보석을 선물했다. 그중 하나는 11.72캐럿의 하트 모양 다이아몬
드 목걸이 펜던트이다. 로우가 2014년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주려고 유 명 보석상인 로레인 슈워츠에게 문자로 문의해 129만 달러(14억6천만 원)를 주고 산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로우가 커에게 8.88캐럿 크기의 또 다른 다이아 몬드 펜던트(380만 달러 상당)를 선물했다는 내 용도 소장에 나타나 있다. 커는 지난주 선물 받은 보석류를 안전금고에 넣 어 로스앤젤레스에서 법무부에 넘긴 것으로 알 려졌다. 정부에 협조하려는 차원이라고 커의 대변인은
설명했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도 커 처럼 ‘유탄’을 맞았다. 1MDB 횡령금 일부가 디캐프리오 주연으로 2013년 개봉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에 투자된 것으로 드러나자, 디캐프리오는 영화 제작자인 레드 그라나이트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모두 정부에 반납했다. 여기에는 말론 브랜도의 1954년 오스카상 트로 피, 피카소와 바스키아의 미술작품이 포함돼 있 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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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바트급 방공구축함 1번함 인수 호주 국방부가 이지스체계를 탑재한 첫 번째 호바트급 방공구축함(AWD)을 잠정 인수했다. 호주 국방부는 해상인수 시운전에서 약 20종 의 플랫폼과 45종의 전투체계 시험을 실시했으 며, 그 결과 올해 안에 호바트함을 해군에 취역 할 계획이다. 또 2019년 말까지 이지스 탑재 구 축함 3척을 획득하고, 동급 2번함은 건조자 해
상 시운전을 거쳐 2018년 9월에 인도된다. 호 바트함은 전장 146.7m, 만재 배수량 6350톤, 최대속력 28노트(kts)다. 이지스체계를 통해 다 중 임무능력, 네트워크 중심 전투 및 합동교전능 력을 보유했다.
호주·미국, 위성 이용
불법조업 단속 시스템 개발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이 수산물 불법조업 단속을 위해 인공위성 등을 동원한 감시활동에 나섰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들 과학자는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불법조업에 따른 손실과 어족 자원 고갈 방지를 막으려고 애쓰고 있다. 호주의 경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어장을 보유 하고 있다. 호주 정부 불법 조업 단속선은 미국에서 칠레산 (産) 농어로 둔갑돼 팔려나가는 메로의 남획을 막으려고 7천400km나 떨어진 남아프리카까지 항해해 단속에 나서고 있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소속 과학 자들과 폴 앨런이 설립한 벌칸사(社)는 서아프 리카로부터 불법조업 의심 선박이 남태평양이나
남미 외딴 섬에 당도하게 되면 곧바로 당국에 경 고를 보내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된 이 시스템은 현 행 해양법상 모든 원양어선에 의무적으로 설치 하게 돼 있는 충돌방지 무선응답기를 토대로 운 영된다. 충돌방지 무선응답기는 위성에서 탐지되며 의 도적으로 무선응답기를 꺼놓은 어선을 식별할 수 있다. 호주 영해 등 연안 가까운 곳에서 불법조업하 는 어선을 식별할 수 있는 데이터 시스템도 구 축돼 있다. 시스템은 오는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호주, 유럽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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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가까워진다? 호주 인구의 절반이 이민자이거나 이민자 가정의 2세대인 가운데, 이민자들의 출신 지역은 아시아가 가장 많아졌다.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7일 호주 인구통 계국이 발표한 2016 인구조사(센서스) 결과 를 인용해 “호주가 유럽보다 아시아에 더 가까 워지는 시기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50년 전 대부분의 해외 태생 호주인은 영국·뉴 질랜드·유럽 대륙의 이민자였던 것에 비해 현 재는 중국·인도·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출신 이민자의 수가 가장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나라 별로 가장 많은 이민자를 보낸 상위 5개국은 잉글랜드(14.7%)·뉴질랜 드(8.4%)·중국(8.3%)·인도(7.4%)·필리핀 (3.8%)이었다. 뉴질랜드 출신은 2011년 조 사보다 하락한 반면, 중국과 인도는 약 2%포 인트 가량 증가했다. 호주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여전 히 영어지만 집에서도 영어를 사용한다고 답 한 비율은 72.7%로 2011년 조사 당시의 76.8%에서 낮아졌다. 해외출신 호주인들 이 집에서도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일 경우는 40%로 가장 높았지만 중국어(만다린)는 그 다음 순위로 8.3%를 차지했다. 특히 인구의 절반을 간신히 넘긴 51%만이 부 모 양쪽 모두 호주 태생인 것으로 조사돼 “호 주가 티핑포인트(급변점)에 이르렀다”고 매체
는 표현했다. 나머지 49%는 해외 출신(1세대 이민자)이 거나 부모 중 적어도 한쪽은 해외출신(2세대) 이다. 호주의 해외출신 이민자의 비중은 전체 인구 의 26%로 뉴질랜드(23%)·캐나다(22%)를 앞질렀다. 지난 번 조사보다 2%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이다. 또한 아시아 출신 호주인의 중위연령은 35세 (median age)인데 반해 전체 해외출신 호주 인의 평균연령은 44세로, 최근 들어 늘어난 아 시아 이민자 인구가 인구 고령화를 늦추고 있 는 것으로 분석됐다. 호주 전체 인구의 중위연 령은 38세로 2011년에 비해 1살, 50년 전에 비해서는 10살이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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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NEWS FOCUS
국민의당은 지난 대 선 때 문재인 대통령 이 아들 준용 씨의 한 국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특혜성 취업 에 개입했다는 의혹 을 제기했으나 “제보 가 조작됐다”고 공식 사과해 큰 파장이 예 상된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실이 27일 공개한 지난 19대 대 선 선거운동 당시 문재인 대 통령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 보원 입사 의혹 관련 이유미 씨가 조작해 당에 제보했다 는 SNS 대화 내용. 국민의당 은 이 대화 내용이 이유미 씨 혼자 휴대전화 세 개를 이용 해 1인 3역을 하며 대화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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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푸조 3008 유럽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은 준중형 SUV 차량, 2017 푸조 3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올해의 차’를 수상하였고, 올해의 차로 3 관왕을 차지한 각광받는 모델이다. 신형 푸조 3008은 고급스러워진 내외부 디자 인과 실용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넓 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 의 사양이 대거 적용되었다. 제원은 전장(차량 길이) 4,447mm 전폭(차량너비) 1,841mm 전 고(차량높이) 1,624mm 휠 베이스 2,675mm 이다. 푸조 5008보다 197mm 가량 짧으며 22mm 낮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상위트림인 푸조 3008 GT, 3008 GT 라인이 공개되었다. 푸조 3008 은 해외 시장에서 1.2리터 퓨어텍 및 1.6리터 THP 엔진 등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구성되었으 나 국내에서는 1.6리터 블루 HDI 및 2.0리터 블 루 HDI 모델이 탑재된다. 전방부 입체적인 크롬 패턴이 적용된 그릴은 눈 에 띄며, 곧게 뻗은 프론트 엔드 디자인에서 부 터 측면, 후방부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바디 라인 은 균협 잡힌 비율을 강조한다. 도어와 테일게이트의 상단을 기준으로 A,B,C 필 라와 파노라믹 썬루프 까지의 연결선을 블랙 가 니쉬와 크롬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SUV 특유의 스포티함이 느껴진다. 날렵한 인상의 풀 LED 헤 드램프, 3D LED 리어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역동성을 보여준다.
1.6리터 디젤 BlueHDi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 해 최대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갖췄다. 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적용하 여 복합연비 13.1km/h(도심 12.7km/L, 고속 13.5km/L)의 높은 연비 효율을 보이며 역대 푸 조차종의 연비를 살펴보면 실제 15km/L 이상이 나올 전망이다.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 템(ADAS)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및 편의 사양 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상품성이 더욱 강화되었 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하이빔 어시 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디텍션 시스템, 크 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된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4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GT라인), 개폐가 가 능한 전동식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GT라인), 핸 즈프리 자동식 테일 게이트(GT라인) 등 편의 사 양을 적용했다. 힐 어시스트 디센트 기능과 어드밴스드 그립컨 트롤이 장착되어 가파른 내리막길을 포함해 다 양한 노면 상황에 대해 안정적인 주행 드라이빙 을 유지한다. 실내공간은 센타페시아의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 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달되며, 스펙타클하 고 미래 지향적인 대시보드는 눈에 띄며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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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CULTURE & COLUMN
연예인 못지 않은 이스라엘
미모의 여군들 인기 폭주
푸조 i-콕핏이 적용된다. 차세대 i-콕핏 시스템은 운전자가 계기판의 정보 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콤팩트 스티어링 휠, 12.3인치 풀컬러 고해상도 헤드업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등으로 구성된다. 이 구성은 운전자 에게 중요 주행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우수 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센타페시아에 8인치 터치 스크린 대시보드 중앙에 설치된 대형 8인치 터치스크린 은 태블릿PC와 유사한 반응성과 실용성을 갖췄 다. 스티어링 휠의 조작 버튼으로 4가지의 다양
한 디스플레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은 더욱 콤팩트하며 운전자가 최대의 시야와 발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설계되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90리터 제공되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70리터까지 확보되어 다 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킨다. 동급 경쟁모델로 혼다 CR-V, BMW X4, 볼보 XC60, 포드 쿠카, 포르쉐 마칸, 폭스바겐 티구 안, 지프 컴패스, 닛산 캐시카이, 토요타 RAV4 등이 있다. 한국내 판매가격은 알뤼르 3,890만 원, GT 라인 4,250만원(부가세포함) 이며 GT 라인은 올 상반기내 출시될 예정이다.
NEWS VISUAL 이스라엘 미모의 여자 군 인들을 소개하는 SNS계 정이 팔로워수 11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최근 미국 맥심지 가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핫 이스라 엘 아미 걸스’라는 이름 의 계정은 이스라엘 전· 현직 여군들의 제보로 운 영된다. 사진 속 여군들은 예쁜 얼 굴은 물론 모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 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약 2000여 명 의 여군 사진이 올라와 있 으며 대부분 10대 후반에 서 20대 초반의 이스라엘 여성이다. 이스라엘에서는 남자와 여자 모두 만 18세가 되 면 정통파 유대인과 아랍 계 이스라엘 국민을 제외 한 나머지 사람들은 군대 를 간다.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 간 각각 의무복무를 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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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74% “트럼프 못믿어”…미국 호감도도 자유낙하 “거만·편협·위험하다” 다수론 속 “카리스마·적격” 의견도 / 세계 37개국서 조사…한국·독일 등 동맹국서 배신감 두드러져
세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면서 미국에 대한 세계인의 호 감도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난 2∼5월 전 세계 37개국에서 실시해 26일(현지시간) 공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 한 세계 시민의 신뢰도는 평균 22%로 집계됐 다. 74%는 트럼프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 다. 이는 전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기 말
64%의 신뢰도를 기록한 데서 크게 떨어진 것 이다. 대다수는 트럼프 대통령을 ‘거만하다’(75%), ‘ 편협하다’(65%), ‘위험하다’(62%) 등 부정적으 로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강한 지도자’(55%), ‘ 카리스마 있다’(39%)는 응답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매우 적격이다’(26%), ‘ 보통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다’(23%)는 응답 은 적었다. 미국에 대한 호감도도 같은 기간 64%에서 49%로 추락했다. 이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말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미국 공영 방송 NPR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호감도 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 석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도 트럼프 대통 령이 매우 놀라운 속도로 해외에서 미국의 이미 지에 큰 타격을 줬다고 해석했다. 특히 퓨리서치는 세계 무대에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 급락은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미국 동맹국들과 멕시코, 캐나다와 같은 이웃 국가에 서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서 부정적 여론이 가장 높은 곳은 트럼 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 불화를 빚고 있는 독일로, 미국에 대한 비호감도가 62%,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불신도가 87%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장벽 건설 계획으로 미국 과 갈등을 빚은 멕시코에서도 미국에 대한 호감
도가 66%에서 30%로 반 토막이 났다. 한국에서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2015 년 71%에서 올해는 17%로 크게 하락했다. 일 본에서 역시 2016년 54%에서 올해 24%로 떨 어졌다. 다만, 한국인 4분의 3은 미국에 대해 여 전히 호감을 느낀다고 응답해 2015년에 비해 9%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일본도 호감도 가 57%로 높은 편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 행정부 때보다 미국에 대 한 호감도와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 게 나타난 국가는 러시아와 이스라엘뿐이었다. 미국 민주당, 공화당 행정부에서 모두 몸담았던 전직 외교관 프랭크 위스너는 “미국의 이미지는 이라크 침공 결정과 2007∼2008년 미국발 금 융위기 등으로 최근 수년 사이 타격을 입었다”면 서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건은 트럼프가 백악관 에 들어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퓨리서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도가 낮은 것 은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등 그의 대표 공약에 대한 반대와 그의 기질에 대한 혐오가 복합적으 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미국의 쇠퇴에 대해 쓴 미국 역사학자 니컬러스 가이엇은 해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낮은 호감 도는 단순히 미국 내에서 그가 보여준 혼란스러 운 모습의 결과일 뿐 아니라 미국 대통령과 나 머지 세계와의 깊은 관계 단절의 결과라고 분 석했다.
30대 한국 남성, 알몸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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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경찰 조사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콘도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추락사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새벽 방콕 수 쿰윗에 있는 한 콘도 엘리베이터 수직 통로 바닥에서 한국인 관광객 A(33)씨가 알몸 상 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관광차 태국에 온 A 씨는 이 콘도 8층에 있는 친구의 집에 머물 러왔다. A씨는 지난 25일 밤늦게 술을 마신 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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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콘도에 돌아와 여자친구와 다퉜고, 이후 알몸인 채로 집 밖으로 나가 소화기를 이용 해 8층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려 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문 아래쪽이 열리면서 A 씨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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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케어 상원案 사각지대 2천200만명↑”… 통과 먹구름 미 의회예산처 “하원안 비해 불과 100만명 감소”…재정효과는 뚜렷 / 헬러·콜린스·폴 등 공화의원 잇따라 반대… “실패를 향해 가고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트럼프케어(미국건강보험법·AHCA)가 상원 수 정안대로 처리된다면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놓 이는 미국인이 지금보다 약 2천200만 명 증가 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립 기관인 미 의회예산처(CBO) 측은 트럼프 케어 상원 수정안이 시행되면 오는 2026년에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국인이 지금보 다 2천200만 명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행 오바마케어가 유지될 경우 의료보험 사각 지대 규모가 2천8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것을
감안하면 총 5천만 명에 이르게 된다는 얘기다. 당장 내년에는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미국 인이 현행 체제보다 1천500만 명 증가할 것으 로 CBO는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초 하원을 통과한 트럼프케어 법안 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규모라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앞서 CBO는 트럼프케어가 현행 건강 보험법(ACA·오바마케어)을 대체하게 되면 의료 보험 사각지대가 2천300만 명 늘어난다는 분석 을 내놓은 바 있다. 다만 재정절감 효과는 상원 수정안이 훨씬 큰 것 으로 관측됐다.
CBO는 상원 수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10년간 연방 재정적자는 3천210억 달러(약 364조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하원안 기준으로 재정적자 감소 폭이 1천 190억 달러(약 215조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 한 것을 고려하면 재정절감 효과가 70% 가까 이 많다는 뜻이다. 이러한 분석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 공화당 내 반대파를 상대로 트럼프케어 처리를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오바마케 어와 비교해 의료보험 사각지대가 대폭 늘어나 는 문제점은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지만, 재정절 감 효과는 크다는 점에서 상반된 메시지로 해석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48석)이 전원 반대하는 가운데 52석에 불과한 공화당에서 만약 2명 이상 이탈하면 트 럼프케어 처리는 무산된다. 상원 사령탑인 미치 매코널(켄터키) 원내대표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회 기간 이전에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2026년까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 는 사람이 2천200만 명이나 늘어날 것이라는 CBO의 전망이 나온 이후 상원 수정안은 실패
(collapse)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NYT 는 평가했다. 지난 23일 공화당 소속 딘 헬러(네바다) 상원의 원이 “나는 법안을 지지하지 않으며 나에게 찬 성표를 던지게 하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 힌 데 이어 같은 당의 수전 콜린스(메인), 랜드 폴(켄터키) 의원도 26일 상원 수정안을 토론에 부치는 것 자체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 고 밝혔다. 폴 의원은 “나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법안 을 아예 통과시키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콜린스 의원도 “오바마케어의 결점을 교정하기 위해 공화, 민주 양당 동료의원들과 협력하기를 원하지만, CBO 보고서는 상원 수정안이 그것( 결점 교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의 론 존슨(위스콘신) 의원도 27일쯤 예 상되는 상원 수정안을 절차적 투표에 부치는 것 에 아마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NYT는 이는 “(상원 수정안의) 실패가 임박했다 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모디 ‘껴안은’ 트럼프 속내는…
시진핑에 대북제재 간접압박 인도도 ‘군사력 확장’ 中 경계… ‘중국 견제’에 양국 이해 일치
NEWS VISUAL
美공항서 무게 9kg 초대형 생물 바닷가재 ‘탑승객’ 화제
웬만한 아이보다도 큰 초대형 바닷가재가 미국 보스턴의 로건국제공항 검색대 에서 보안요원에게 ‘발각’됐으나 사진만 찍히고 무사통과했다고 미국 언론들 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25일 한 승객이 위탁수하물로 부 친 이 바닷가재는 무게 20파운드(9kg) 가 넘는 크기로, 산 채로 냉각 용기에 넣 어져 컨베이어 벨트로 옮겨지고 있었다. 식당에선 일반적으로 3파운드(1.36kg) 만 해도 ‘거대(jumbo)’ 가재로 불린다. 미국 교통안전국(TSA) 대변인 마이클 매카시는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보낸 이메일에서 “확실치는 않지만, 지금까지 TSA 검색대에 포착된 바닷가재 중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984년 롱아일랜드에서 잡힌 25파운드짜리 괴물 바닷가재가 보스턴 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수송된 일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당시의 AP통신 기 사를 인용, 보도했다. 로건 공항에서 바닷가재 손님은 사실 흔 하다. 뉴 잉글랜드 지역 바다에서 가재 가 많이 잡히기 때문이다. 공항 당국도 물이 새지 않도록 밀봉한 투명한 플라 스틱 용기에 바닷가재를 넣을 경우 위 탁수하물이나 기내반입 수하물로 인정 해준다. 이 거대 바닷가재는 매카시 대변인이 기 념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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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 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여러 차례 악수와 포옹을 하는 등 우애를 과시했다. 회담 후에는 이례적으로 북 한 문제에 대한 공조를 강조하기도 했다. 유달리 ‘훈훈했던’ 회담의 배경에는 중국에 대한 견제 필요라는 양국 공통의 이해가 자리잡고 있 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회담에 대해 “인도가 트럼프 대통령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중국과 경 쟁하는 가운데 민족주의자인 두 리더가 만났다” 고 보도했다. 우선 북한을 중대한 안보 위협으로 보고 있는 트 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모디 총리와의 회담을 계 기로 북한 경제의 생명줄을 쥔 중국에 더 강한 대북제재에 나서라는 간접적인 압박을 가한 것 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인도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좋다”며 모디 총리를 ‘진정한 친구’로 추켜세운 뒤 “북한 정권은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북한 문제 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NYT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 “(정상회담에서) 이런 훈훈한 연출은 최소한 부 분적으로라도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이 북한의 핵·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억제를 위한 추가 제재에 동참 하지 않은 데 대해 실망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 했다. 그동안 추가 대북제재에 미온적이었던 중국에 불만을 갖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대 북제재 동참을 칭찬함으로써 중국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제재 확대를 촉구하는 의미를 담기 도 했다. 역시 중국과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인도의 셈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우려해온 인도는 이 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 견제를 위한 안보 협력을 맺었다. 전통적으로 군사 동맹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인 도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해군 네트워크 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남중국해에서 해군 합동 초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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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로마서 지하철 공사 중
‘미니 폼페이’ 유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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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2천 년 전 유적 형태 고스란히 보존”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하철 공사 도중에 폼페이를 닮은 유적이 발굴돼 고고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 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 도중 포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이날 첫 만남에서 북핵 문 제, 테러리즘과의 전쟁, 경제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운용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인도가 거절해왔 던 것이다. 인도로서는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과 중국으 로부터 무기 구매를 늘리고 있는 ‘앙숙’ 파키스탄 을 동시에 압박할 수 있는 전략이다. 모디 총리의 방미를 앞두고 인도는 미국의 군사 장비를 대거 사들였다. 미 국무부는 최근 인도의 무인기 ‘가디언’ 22대 와 C-17 대형수송기 구매 신청을 승인했다. NYT는 가디언이 양국 간 해양 안보 협력을 강화 할 것이며 인도양에서 중국 해군의 움직임을 추 적하는 용도로 활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도의 드론 구매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CCTV 는 “인도 해군이 드론을 활용해 인도양 전체를 감시체제 두려 한다”고 보도하는 등 민감하게 반 응하기도 했다. 인도는 특히 중국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일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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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경계 심을 갖고 있다. 중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하나로 잇는 이 프로젝트가 남아시아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던 인도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인도령 카슈미르 분리를 요구하는 무장 단체 히즈불 무자헤딘의 지도자를 국제테러리스 트로 지정한 것 또한 인도가 얻은 소득이다. 미국은 또 인도의 바람대로 파키스탄에 대해 테 러리스트를 돕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도 했다. 두 정상의 ‘브로맨스’는 미국에 이어 인도에서 다 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모디 총리 의 인도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방문 시기는 특정하지 않았다.
27일 뉴스통신 ANSA에 따르면 26일 지하 철 C선 공사 도중에 로마 제국 중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공간 2곳이 발견됐다. 약 2천 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공간은 화재 덕분에 나 무로 된 천장과 가구 일부까지 잘 보전돼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마 문화재 당국 관계자는 “이 같은 보전 상 태는 특별한 기후와 환경 조건 또는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특별한 사 건 하에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콜로세움 인근인 비아 델람바 아라담에서 이 뤄진 이번 발굴 작업을 통해 몸을 웅크리고 있 는 형태의 개의 유골도 발견됐다. 이 개는 화 재 당시 건물 안에 갇혀 있다가 희생된 것으 로 보인다. 아울러 더 작은 동물의 유해, 흰색과 검정으로 이뤄진 모자이크 바닥 타일도 출토됐다. 로마의 특별 문화재 담당관인 프란체스코 프 로스페레티는 “이번 발견은 우리로 하여금 역 사의 한 순간의 흔적을 엿보게 해준다는 점에 서 폼페이 유물을 닮았다”며 “삶을 정지시킨 화재 덕분에 특정한 시점의 생활을 그려볼 수 있게 됐다”고 발굴 유물에 의미를 부여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유물들이 2세 기 초반 트라이아누스 황제 시기의 것으로 보 고 있다.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로마에 존재하는 7개 언덕 중 하나인 첼리오 언덕 남사면이다. 이 일대가 로마 제국 시대에 부유한 귀족들의 거주지였고, 인근에는 병영 등 군사 시설이 있 었던 것에 비춰 이번에 발견된 유적은 귀족의 집 또는 군사 시설의 일부로 여겨진다고 고고 학자들은 추정했다. 한편, 2천700년의 역사를 지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나 마찬가지인 로마에서는 지하철 공사 시 오래된 유적이나 유물이 발굴되는 것 이 드문 일이 아니다. 작년 5월에도 이번에 유적이 나온 곳 인근에 서 2천 년 전 하드리아누스 황제 시대의 병영 이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2007년 첫 삽을 뜬 로마 지하철 C선은 잦은 유물 발굴과 함께 건설 자금과 연관된 부패 추문, 자금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완공 이 지연돼 2021년에나 완전히 개통될 것으 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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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부’ 망언한 日, 미국에서 ‘위안부합의이행’ 강조 셜리번 부장관 만난 日스기야마 차관 “이행 중요 인식공유” 주장 / 애틀랜타 日총영사 망언에 “일본이 합의정신 먼저 파기” 비판쇄도 일본 정부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 을 앞두고 미국측에 위안부 합의 이행의 중요성 을 강조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 田文雄) 외무상 등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 그리 고 강경화 외교장관과의 통화 기회를 이용해서 이런 입장을 밝힌데 이어 미국을 통해서도 압박 을 가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 사가 최근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등 양국간 합의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망언을 한 것으로 알 려지며 일본측이 합의를 먼저 파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스기 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26일(현지시간)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국무부에서 열린 회동에서 “2015년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점을 강조했다. 스기야마 차관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설리번 부장관과 위안부 합의를 이행하 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고 설명 했다. 스기야마 차관이 설리번 부장관과 만나 위 안부 합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며칠 앞 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의식한 측면이 커 보 인다. 위안부 합의에 따라 한일간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것’이라는 입 장을 고수하고 있는 일본은 한국의 새 정권이 재
협상을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미국 고위 관리 들과의 회동을 통해 “위안부 합의 이행이 중요하 다”는 메시지를 트럼프 정권에 심어주려는 의도 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분석했다. 실제 스기야마 차관은 설리번 부장관에게 “한일 합의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도 환영한 합의 로, 착실히 진전시키고 싶다”며 “문재인 정권과 일본 정부는 좋은 스타트를 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 나가도록 미국측 도 역할을 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 된다. 그러나 스기야마 차관이 위안부 합의 이행 을 강조하는 동안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관의 시노즈카 다카시(篠塚隆)총영
사는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한 것이 알 려지며 일본측이 합의 정신을 먼저 파기하고 있 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등 에 따르면 시노즈카 총영사는 최근 조지아 주 지 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 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 “ 그 여성들은 돈을 받은 매춘부들이었다”고 위안 부 피해자를 폄훼하는 억지 주장을 늘어놨다. 이에 건립위는 성명을 내고 “주 애틀랜타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를 인정하지 않고 성노예가 됐 던 여성들을 ‘사례받은 매춘부’로 부른 것은 일본 외무성 공직자로서는 근래 들어 처음 있는 일”이 라고 비판했다.
혼다 “위안부 실체에 큰 충격…日정부 공식사과 위해 계속 노력” ‘위안부 결의안’ 주도 등 공로로 수교훈장 광화장 수상 ‘위안부 지킴이’로 통하는 마이크 혼다(캘리포니 아)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6일(현지시간) 일 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상했다. 안호영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 관저 에서 우리 정부를 대신해 혼다 전 의원에게 훈
장을 수여하면서 그의 노력에 각별한 감사를 표 시했다. 혼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의 실 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면서 “하원의원 시절 이 문제에 대한 미국 의회 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뿐만 아니
라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해 지역사회와 끊임없 이 노력하고 협력해 ‘위안부 결의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을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와 국민이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해 준 데 대해 기쁘게 생 각하고 또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 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로부 터 공식적이고 분명한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계인 혼다 전 의원은 2007년 미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해 통과시킨 데 이어 이 후 55건의 관련 결의안을 처리하는 데 크게 기
여했다. 그는 특히 2015년 4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앞두고 위안부 범 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초당적 연명 서한 을 주도한 데 이어 연설 후에는 개인 성명을 통 해 “아베 총리가 위안부 범죄에 대해 사과하지 않음으로써 책임을 계속 회피했는데 이는 충격 적인 동시에 아주 부끄러운 것”이라고 일갈하는 등 아베 정권의 퇴행적 역사인식을 끊임없이 비 판해 왔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9선 도전에 나섰으 나 친(親)일본 기업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 진 같은 민주당의 로 칸나 후보에게 석패했다.
美하원 외교위원장, 日 인권유린 역사
젊은이에 가르쳐야 해 한인지도자대회 환영연설… “아베 총리, 역사 정직하게 직면해야”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공화·캘리포 니아)은 26일(현지시간)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 련해 “일본이 (한국) 점령, 그리고 위안부와 같은 인권유린의 역사를 젊은이들이 배우는 역사에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 의회 청사에서 열린 ‘재미 한인지도자대회(조직 위원장 이철우)’에서 환영연설을 통해 “독일은 모든 인종, 특히 유대인들을 상대로 한 인권유린 의 역사를 인정하고 이를 젊은이들이 배우는 역 사책에 집어넣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과거 독일의 총리들이 나치의 잘못된 과 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아 베 신조 일본 총리를 직접 거명하면서 “우리는 역사를 직면해야 하고 정직하게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서는 “독도는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에 자신들의 영토라고 지도에 기록했을 뿐 과거에도 한국의 영토였고, 지금도 한국의 영토”라고 거듭 강조했 다. 이 밖에 로이스 위원장은 중국이 북한의 핵 포기를 더 압박하고 탈북자 문제에도 더욱 적극 적으로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42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우측서 세번째)과 엘리엇 엥 겔 외교위 민주당 간사(좌측서 세번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워 싱턴DC 의회 청사에서 열린 ‘재미 한인지도자대회’에서 감사 메 달을 받았다.
한인 지도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북한 핵과 인권 문제, 독도와 소녀상 이슈 등 한국 관련 현안에 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준 데 대한 감사의 표 시로 ‘명예의 메달’을 로이스 위원장과 엘리엇 엥 겔 외교위 민주당 간사(뉴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홍문종·국민의당 조 배숙 의원과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등도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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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통했나?…유네스코,日신청 기록유산중 ‘정치사안’ 심사 제외 평화헌법 제안자·중국침략 ‘퉁저우사건’·티베트 학살 자료 등 심사 제외 통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가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위안부 관련 자료 2천744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본부에 등재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8개국 14개 시민단체와 영국 전쟁기념관이 참여한 이번 등재 신청의 결과는 늦어도 내년 10월에 나올 전망이다. 사진은 기자회견 모습.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일본이 신 청한 세계기록유산 후보 중 일부 ‘정치적 사안’을 심사대상에서 제외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네스코는 “기록유산은 보존이 목적이며 역사 적 판단이나 해석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일본이 신청한 후보 중 일부 “정치적 안건”을 심 사대상에서 배제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2015년 난징(南京)대학살 관련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자 기록유산제 도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며 심사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일본이 분담금 지급을 미루며 압박하자 유네스 코는 기록유산 선정방법 수정을 추진해 왔다. 일 본이 신청한 기록유산 후보 중 일부 ‘정치적 안 건’에 대해 심사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은 이런 제 도개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최근 일 본이 신청한 기록유산 후보 중 평화헌법으로 불 리는 일본 헌법 9조의 처음 제안자가 시데하라 기쥬로(幣原喜重郎 ) 전 일본 총리라는 자료, 일본 의 중국 침략 빌미가 된 퉁저우(通州)사건 관련 자료, 티베트 학살 관련 자료 등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신청자들에게 통보했다. 헌법 9조 관련 자료는 시데하라 총리의 비서였 던 히라노 사부로(平野三郞) 전 중의원 의원이 총리에게서 청취한 문서와 맥아더 연합군 최고 사령관의 미 상원위원회 증언기록 등으로 일본
과 미국 시민단체 등이 작년에 세계기록유산 등 재를 신청했다. 일본 헌법 9조 제안자는 맥아더 사령관이라는 설이 우세하지만, 시민단체 등이 신청한 문서 에 따르면 시데하라 전 총리가 맥아더 사령관에 게 전력불보유를 포함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돼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은 “헌법 9 조가 일본 패전후 연합군 총사령부의 강요로 만 들어졌다”며 평화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 해왔다. 기록유산 등재 공동신청자인 작가 아라이 준에 따르면 유네스코 사무국은 지난 4월 관계기관의 동의서를 받아 오라고 요청해 왔으며 “기록유산 은 정치적 당파성이 있다는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전제, “정치적 논의에 관한 입장을 선언 하기 위해 등록신청을 이용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왔다. 사무국은 이 사안이 “현재 일본 정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 에”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일본은 위안부를 규칙대로 바르게 대했다고 주 장하는 자료(일본과 미국 시민단체가 신청)와 퉁저우사건, 티베트 학살 관련 자료(일본 및 티 베트 관계자가 신청) 등도 기록유산 등재를 신 청했다. 퉁저우사건과 티베트 학살 관련 자료등재 공동 신청자의 한 명인 후지오카 노부카쓰 다쿠쇼쿠( 拓殖)대학 객원교수에게도 유네스코로부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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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가운데 50대가 삶의 만족 도가 가장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이 에 비해 60대는 오 히려 행복한 일상 을 누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 역사관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등록은 적절치 않다”는 통보가 왔다. 후지오카는 이에 대해 “역사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인권침해 기록”이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한·미·일 3국 시 민단체도 공동으로 옛 일본군과 연합군의 공문 서와 재판기록, 위안부 증언 등을 기록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했다. 신청에 참여한 와타나 베 미나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도쿄 소 재)” 사무국장은 “함께 신청한 단체로부터 아무 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계기록유산은 “역사적 중요성”과 “진정성” 등 을 기준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자문위원회 가 등록 가부를 심의하며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심의는 2년에 한 번이며 올해는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전 망되고 있다. 일본은 2015년 난징(南京)대학살 관련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자 심사과정에 서 이해 당사국이 반론할 기회조차 없었다며 기
록유산제도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한·중·일 시민단체 등이 일본군 위안부 자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후, 그동안 매년 내던 분담금을 내지 않고 버티다가 연말이 돼서야 38억5천만 엔(약 387억 원)을 내는 것 으로 방침을 바꾼 바 있다. 당시에도 난징대학살 자료등재에 반발하면서 동시에 위안부 자료심사와 등재를 저지하기 위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었고 일본 내에서 도 “일본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분담금 지급 을 늦추고 있다면 치졸한 것”이라는 비판이 일 기도 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4일 국제자문위원회(IAC)로부 터 견해 차이가 있는 세계기록유산 신청에 대해 향후 당사국 간 사전협의를 요구하는 내용의 심 사제도 중간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일본은 올해 약 35억 엔을 분담금으로 내야 하 지만 외무성 관계자는 “심사제도 변경을 지켜보 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분담금 납부시기를 결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골드코스트 주택가격 브리즈번이나 시드니 보다 더 빠르게 성장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골드코스트의 주택 가격이 브리즈번이나 시드니의 주택가격 보다 두배 가까이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 로직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난 3월까지 12 개월 동안 골드코스트의 중간 주택가격은 믿기 지 않는 수치인 7.9%가 상승한 $615,00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파트의 중간 가격도 같은 기간 5.5%가 상승한 $406,000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치 는 같은 기간 브리즈번의 3.5% 상승과 시드 니의 4.1% 상승을 훨씬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코스트의 주택가격보다 더 많이 오른 주 도는 유일하게 멜버른으로 같은 기간 8.3%의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Cameron Kusher 연구원은 골드코스트의 주 택가격이 브리즈번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 다고 말하였다. 이와 같은 이유는 퀸스랜드 내 에서 골드코스트로의 역내 이동이 증가하고 있 으며, 또한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많은 시세차 익을 얻은 바이어들이 보다 안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골드코스트로 이동하고 있기 때 문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특히 골드코스트에 서 주택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은 Broadbeach
Waters, Bilinga, Clear Island Waters 그리고 Currumbin Valley 지역으로 같은 기간 20% 이 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Harcourts Coastal 부동산의 Dane Atherton 대표는 골드코스트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 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최근 골드코스트의 가파른 주택가격 상승이 시 드니와 멜버른의 높은 주택가격과의 갭을 조정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지기 때문에 가파른 상승 이 지속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 한 골드코스트가 그동안 단순한 휴양지라는 명 성에서 벗어나 좀 더 완숙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 는 것도 주택가격 상승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말 하였다. MEDIAN HOUSE PRICE, CHANGE IN MEDIAN OVER THE PAST 12 MONTHS Source: CoreLogic, all data is to March, 2017 *Gold Coast, $615,000, 7.9 per cent *Brisbane, $517,500, 3.5 per cent *Sydney, $929,000, 4.1 per cent *Melbourne, $650,000, 8.3 per cent *Adelaide, $442,000, 4 per cent *Perth, $519,500, -0.1 per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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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산사태 현장 2차 붕괴 위험…구조대 또 철수 실종자 명단 중 20명 안전 확인…실종자 73명으로 줄어 산사태로 마을 전체가 매몰된 중국 쓰촨(四 川) 성 마오(茂) 현 산사태 사고현장의 구조 작업이 추가 붕괴 위험으로 하루 만에 또다 시 중단됐다. 2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 시 5분께 사고현장에서 추가로 산비탈에 있 던 흙과 자갈 등이 무너져 내렸다. 지질 전문가들은 추가로 흘러내린 흙더미는 200∼300㎥로 비교적 소량이라고 밝혔다. 쓰촨성 안전관리국은 첫 번째 산사태 비해 붕 괴 규모가 작지만, 구조작업을 진행하기 위험 하다고 판단해 즉시 구조대를 철수시켰다. 사고현장인 마오 현에는 지난 2일부터 지속 해서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2차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쓰촨성 안전관리국은 지난 26일 오전에도 추 가 붕괴 위험을 우려해 구조대를 철수시켰다 가 오후 늦게 구조작업을 재개했다. 안전관리국은 이날 생존자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실종자 중 20명과 전 화 연락이 닿으면서 실종자 수가 93명에서 73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쓰촨성 아바(阿패<土+覇>) 티베트족·강(羌)족자치주의 마오 현 뎨시(疊 溪)진 신모(新磨)촌 산골 마을에서 발생한 산 사태로 주민 10명이 사망하고 73명이 실종 했으며 주택 60여 채가 흙더미에 파묻혔다. 사고현장의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구조작업 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난 25일 이후 추가 생 존자나 시신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쓰촨성 산사태 사고현장서 구조작업 벌이는 구조대원들
中, 美의 ‘중국=인신매매 최악국가’ 지정에 “제멋대로 얘기말라” 미국 국무부가 연례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중국을 ‘인신매매 최악국가’로 지정할 것이라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이 강력히 반발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 리핑에서 관련 보도와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자 신의 국내법으로 다른 국가의 인신매매 범죄에 대해 제멋대로 이야기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 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루 대변인은 “중국 정부의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며 “인신매매 범죄를 없애기 위한 중국의 의지는 확고하고, 그 성과 역시 명 백하다”고 미 국무부의 평가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인신매매가 세계 각국이 마주 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국가도 스스 로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은 상호존중의 전제 아래 각 국과 함께 인신매매를 퇴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 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AP통신은 26일(현 지시간)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27일 연례 인신매매 실태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을 북한과 같은 3등급(Tier 3)
으로 분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3등급은 1∼3단계 중 최하위 단계로,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하 는 나라들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현재 북한과 함 께 짐바브웨, 시리아, 수단, 이란, 아이티 등이 이 등급에 해당한다.
美상원 이어 하원도 文대통령 환영… “한미동맹 강화” 주문 공화·민주 의원 7명, 하원 본회의에서 환영 연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이틀 앞둔 26일( 현지시간) 미 하원 본회의에서 문 대통령을 환영 하고 한미동맹이 한층 강화하길 바란다는 여야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지난주 상원에서 방미를 환영하는 결의안이 발 의된 데 이어, 상·하원 모두에서 문 대통령과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낸 것이다. 에드 로이스(캘리포니아·공화) 하원 외교위원장 은 이날 본회의 연설에서 “문 대통령의 방미는 한국과의 전략적 관계가 중요한 시기에 이뤄졌 다”며 문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을 희망했다. 그는 “한국전쟁을 통해 맺어진 한미 양국의 우정 은 많은 시련과 도전을 극복해왔다”며 “아태지역 내 도전이 증가하는 지금 한미 간 강한 우정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엘리엇 엥겔(뉴욕) 의원 은 “한미 양국은 수교 이래 135년간 강하고 흔 들리지 않는 관계를 형성해왔다”며 “특히 독재자 김정은이 지배하는 위험한 북한 정권을 서울로 부터 35마일(약 56㎞) 거리에 두고 있다는 점에 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동맹”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방미가 한미관계 강화와 양국 이 직면한 도전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 대했다. 민주당의 브래드 스나이더(일리노이) 의원은 고 도화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양국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폴 라이언 하 원 의장에게 문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 성사 를 거듭 요청했다.
3명의 자녀 중 2명을 한국에서 입양한 공화당의 톰 맥아더(뉴저지) 의원은 가족을 ‘선물’해준 한 국에 깊은 사의를 표한 뒤 “반면에 자국민을 억 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북한은 규탄받아야 한 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한파 의원 모임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마 이크 켈리(펜실베이니아·공화) 의원은 “한미동 맹은 미국의 아태지역 정책의 주춧돌”이라며 “한
미동맹이 시련을 겪을 순 있지만, 한미동맹에 대 한 우리의 믿음과 결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고 다짐했다. 이날 하원 본회의장 연단에는 이들과 함께 공화 당의 피터 로스캠(일리노이)·마이크 코프먼(콜 로라도)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올라 문 대통 령을 환영했다.
트럼프 “北, 엄청난 문제 일으키고 있다…
시급히 해결해야” 인도총리와 공동기자회견서 “인도의 대북제재 동참에 감사” 트럼프·모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세계평화에 중대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 북한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나렌드라 모 디 인도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정권은 엄청난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추진은 세계평화에 중대한 위협(grave threat)”이라며 “계속된 도 발을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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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은 또 북한의 대량학살무기 프로그램 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이 프 로그램을 지원하는 어떤 당사자라도 책임을 물 을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런 언급은 북한이 지난 1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10차례 이상 미사일 발사 도발을 했고, 최 근 미국 본토를 위협하기 위한 대륙간탄도미사 일(ICBM)용으로 추정되는 로켓 엔진 실험을 한 걸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여기에 17개월 넘게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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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귀 국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숨진 것이 트럼프 대통 령을 더욱 격앙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웜비어 사망 직후 공식성명을 통해 “미국은 다시 한 번 북한 정권 의 잔혹성을 규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로 북핵 문제에 대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노력이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고 밝혀, 새로운 독자제재 가능성 을 내비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정권 에 대한 신규 제재에 인도가 동참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규 대북제재에 대한 구체적 인 언급을 하진 않았으나,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지난 3월과 이달 2일에 행한 두 차례의 대북 독
자제재를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미 행정부는 2차 독자제재에서 북한 내 개인과 단체는 물론 북한 당국의 국무위원회·인 민군·인민무력성 등 핵심기관을 제재 대상에 포 함시킴으로써 사실상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조준했다. 인도는 남북한 모두와 수교하고 있지만, 대북제 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지
난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대한 이행명령을 발효했다. 이행명령은 대북 무기 수출 금지 등 안보리가 채택한 제재 결의 내용을 담았고, 식품과 의약품을 제외한 북 한군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물 품은 전면 수출을 금지토록 했다.
美정보당국자, 사드 논란에도 “한미동맹 여전히 매우 강할 것” 한미연구소 주최 세미나서 DNI책임자가 밝혀 스콧 브레이 미국 국가정보국(DNI) 동아시아 책 임자는 26일(현지시간) 한반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논란에 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의 동맹은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브레이 책임자는 이날 한미연구소(ICAS) 주최 로 헤리티지재단에서 열린 ‘한반도 문제와 미국 안보’ 주제 세미나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기대하는 것으 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의 ‘사드’ 배치 지연 논란에 따른 한미관계의 여파를 전망해달라는 질문에 “한국 에서 바뀐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동맹은 여 전히 상당히 강하게 남을 것”이라며 “북한 문제 를 해결하는 노력은 미국과 한국 양측에서 매우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북한을 비롯한 폭넓은 문제에 대해 할 말이 많을 것”이라며 “우리는 강력한 조
치를 선호하고 한국은 관여를 선호하지만 궁극 적으로 양측은 같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 또 “북한과 김정은 정권은 미국 국가안보와 정보 의 최우선 과제”라며 “북한은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북미로 쏘는 능력을 개발 하는 나라”라고 지적했다.
헤커 “北, 수소탄원료 ‘3중수소’ 생산 능력 있어 보여” “핵무기 20∼25기 역량 보유 …매년 6∼7기 추가 가능” 미국의 저명 핵 과학자인 지그프리드 헤커 교수 는 27일 북한의 핵능력과 관련해 “북한이 수소 탄의 원료 가운데 하나인 3중수소(tritium)를 생 산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헤커 교수는 이날 한국학술연구원이 서울 웨스 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 제14차 코리아포럼 ‘북
핵문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 계기에 가진 기 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북한이 3중수소의 핵심 원료가 되는 리튬-6를 판매하려고 시도했다는 증거가 나왔는데, 이에 비춰보면 북한이 3중수 소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있음이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영변을 찍은) 상업위성 사진을 보면 많은 시설들이 건설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새로운 원자로 시설의 하나가 리튬-6에서 3중수 소를 추출하는 용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 등은 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3중수소를 생산하는 것으로 추
정되는 건물을 짓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헤커 교수는 다만 “수소탄을 실제 무기화하는 것 에는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린다”면서 “아직 북한 이 그러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고 밝혔다.
체코 핵발전소 인턴 채용에
수영복 심사.. 결국 사과
NEWS FOCUS
체코의 한 원자력 발전소가 인턴 채용에 수영복 심사를 했다가 결국 사과
미국 CNN뉴스 등에 따르면 체코 테멜린 원 자력 발전소는 최근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를 갓 졸업한 소녀 10명의 비키니 사진을 올린 뒤 ‘좋아요’를 많이 받은 학생에게 인턴 십을 제공하기로 했다. 소녀들은 안전모를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발전소 냉각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지원자가 ‘2017 미스 에너지’ 타이틀을 받고 2주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채용되기로 했다. 테멜린 원전측은 사진을 올리면서 “굉장 히 멋진 사진”이라며 “아름다움과 산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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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결합돼 만들어진 아름다움”이라고 설 명했다. 게시물에는 수천여개의 ‘좋아요’가 달렸지 만 비판의 목소리도 뜨거웠다. 수영복 사진 과 업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원전측은 21일 “기술 교육을 홍보하려는 목적이었지만 우 려를 불러일으켰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사 과글을 올렸다. 또 10명의 소녀들 전부에 인턴십 프로그램 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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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헤커 교수는 이날 학술회의 발표에서는 북한이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을 다 합치면 (핵무기) 20∼25기 정도의 역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 석된다며 “그것에 더해 1년에 6∼7개를 더(생산 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추산의 근거로 “계산에 따르면 북한 이 플루토늄의 경우 20∼40kg을, 고농축우라 늄의 경우 200∼450kg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 다”면서도 “예상치의 범위가 넓은 것은 사실”이 라고 북핵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현실 도 짚었다. 그동안 ‘3NO’(추가생산·성능향상·수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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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주장해온 그는 “지금은 상황이 더 나빠 져 이것으로 안 된다”며 “이제는 북핵과 관련해 하나의 큰 ‘NO’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절대 사 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No use)”이라고 강조 했다. 이어 “북한 내부의 혼란 때문이든, 사고 때문이 든 (핵무기) 사용은 안된다는 것”이라며 “이것 이 이뤄지려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헤커 교수는 그러면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미국 에서 북한에 특사가 가야한다는 것”이라면서 “ 물론 이 특사는 (북한에 가기 전에) 먼저 한국에
미국의 저명 핵 과학자인 지그프리드 헤커 교수
와야 한다. 한미동맹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관계이 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대북전문가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 대 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의 북 핵 2단계 해법(핵동결-핵폐기)에 대해 “역사가 오 랜 해법인데 여전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고 평가했다. 지난 4월 북한을 다녀왔다는 칼린 연구원은 “이전 의 2010년 방문과 비교하면 변화가 컸다”면서 “ 교통량은 물론 상업적 측면이나 들려오는 역동적 인 소리 등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모습이 바뀌었다” 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日정부, 文대통령 후쿠시마사고 사망자수 언급에 유감 표명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사망자 수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한국 정부에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지난 22일 주일 한국대사관 참사관에게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언급한 데 대해 “올바른 이해에 기초하지 않아서 매우 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탈원전 방침을 밝히면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2016년 3월 현재 총 1천 368명이 사망했다”며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
으로 인한 사망자나 암 환자 발생 수는 파악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문 대통령의 관련 발언을 두고 근거가 불 명확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 왔다며 “소문에 따른 피해를 불식하기 위해 정확 한 정보 전달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는 외무 성 담당자의 말을 전했다.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설명자료
에서 일본의 일부 매체가 지난해 3월 6일 후쿠 시마 원전사고와 관련, ‘재해 피난 중 사망자가 현재까지 1천368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극우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은 문 대통령 의 발언이 있었던 다음날 “어떤 숫자를 인용했는 지 알 수 없지만 당혹스럽다”는 부흥청 담당자의 말을 전하며 트집을 잡았다.
산케이는 당시 “부흥청에 따르면 지진과 쓰나미 가 (사망) 원인인지, 원전사고가 원인인지 구별 할 수 없어 원전사고로 압축해 사망자 수는 산출 하지 않는다”며 “문 대통령이 언급한 숫자는 지 난해 3월 도쿄신문이 자체 집계한 원전 관련 사 망자 수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비정규직 책임감없다” 발언에 ‘십자포화’… “총리 무책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거론해 책임감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호된 비판에 직면했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4일 고베(神戶)시 에서 강연하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의 중 요성을 강조하면서 “비정규직 때 없었던 책임감 과 일할 마음이 정규직이 되면 생겨날 것”이라 고 언급했다. 이에 비정규직 근로자와 노동전문가들은 “비정 규직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지적하면 서 “현장을 모르는 무신경한 발언”이라고 쓴소리 를 쏟아냈다. 도쿄도(東京都)의 운수회사에서 일하는 남성 계 약사원(46)은 “비정규직이 책임감을 갖고 정사 원과 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일률 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며 “총리의 발언은 틀렸다”고 지적했다. 파견 조합단체의 세키네 슈이치로(關根秀一郞) 서기장은 “총리는 비정규직을 경시하고 있다. 정
사원과 구별 없이 무거운 책임이 있는 일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이 많다”며 “재계약이 안 되는 건 아닐까 불안감을 갖고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노동문제 전문가인 호세이(法政)대의 우에니시 미쓰코(上西充子) 교수는 아베 총리의 발언은 “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거스르는 발언”이라며 “비정규직은 중요한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원래 총리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지적했다. 우에니시 교수는 “동일임금 동일임금은 비정규 직의 정사원화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 러나 총리는 정사원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처럼 말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 럽다”고 꼬집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효고(兵庫)현 고베(神戶)시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임시국회가 끝나기 전 에 중·참의원 헌법심사회에 자민당 개헌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英여왕 내년 소득 1천200억원… 크라운 에스테이트 매출증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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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내년 소득이 올해보다 8% 증가한 8천220만파운드(약 1천192억원)에 달한다. 27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 들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내년 4월 재무부로부 터 이런 금액의 ‘왕실 교부금’(sovereign grant) 을 받는다. 2012년 개정된 법에 따라 영국 정부가 왕실 재 산 운영재단인 크라운 에스테이트의 수입을 관 장하고 대신 이들 재산에서 거둔 1년 총매출의 일정 부분을 2년 뒤 ‘왕실 교부금’으로 왕실에 돌 려준다. 첫 5년간은 이 비율이 15%였는데 올해 4월 교 부금부터 25%로 인상됐다. 3억6천900만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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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약 5천350억원)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버킹엄 궁 개보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여왕이 내년 4월 받게 될 왕실 교부금 증가는 크 라운 에스테이트의 매출증가 덕분이다. 2015년 3억4백만파운드(4천400억원)이던 매 출이 2016년 3억2천88만파운드(4천770억원) 로 불어났다. 크라운 에스테이트는 런던 시내 중심구역인 리 젠트 거리와 세인트 제임스 지구 등에 있는 많은 부동산, 윈저 궁 주변 윈저 그레이트 파크, 애스 컷 경마장, 광활한 농장들과 숲, 육지에서 22km
내 해저 대부분 등을 소유하고 있다. 왕실 교부금 개념은 1760년 조지 3세가 의회에 굴복 해 자신이 더는 혼자 국가를 통치하지 않고, 따라서 나라를 운영하는 데 재원 역할을 해온 크라운 에스테 이트에서 나오는 수입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점을 받 아들이고 대신 정부로부터 연간 소득을 받는 ‘개인들 명부’에 등재되면서 시작됐다. 영국 왕실은 이렇게 받은 교부금으로 운영비를 충당 한다. 영국의 브랜드 평가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 파이 낸스는 여왕 소유 재산과 왕실이 영국 경제에 110조 원을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로열 애스코트 경마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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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출국금지 긴급체포 이유미 “당이 지시…억울”…검찰, 조직적 개입 여부 수사 / 의혹 폭로 김인원 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도 소환 불가피 국민의당의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 혹’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당 차원 의 조직적인 개입 여부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전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 한 당원 이유미씨를 이날 오전 재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이준서 전 최 고위원을 출국금지했다고 전했다. 이유미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 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전날 이유미씨를 불러 5시간 30분간 참 고인으로 조사하다 긴급체포하고서 구치소에 수감했다. 이유미씨는 전날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시인했지만, 본인의 독자적 판단으로 범행한 것 이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이 기획해 지시한 일인데 자신을 희생양 삼아 꼬리자르기를 시도한다며 억울함으로 호 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금지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씨로부 터 조작된 내용을 제보받아 당에 알린 인물이다. 이유미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최고위원은 아직 참고인 신분”이라며 “현재까지 입건한 사람은 당원인 이유미씨 한 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전 최고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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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면 서도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 다”고 말했다. 검찰은 일단 이유미씨를 상대로 국민의당 대선 캠프 차원에서 이번 사건에 조직적으로 개입했 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아울러 증거 조작의 대가로 조작에 연루된 이 들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이 전 최고위원을 금명간 다시 소환 해 조작 사실을 사전에 파악했는지 여부를 추궁 할 방침이다. 이유미씨와 이 전 최고위원 외에 다른 당 관계자 의 소환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환 대상으로는 대선 때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맡은 김인원 변호사가 거론된다. 김 전 부단장은 대선을 앞둔 지난달 5일 준용 씨가 고용정보원에 취업할 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2008년 9월부터 2년 정도 준용 씨와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대학원을 함께 다 닌 ‘동료’의 육성 증언을 공개한 당사자이며, 검 찰은 김 전 부단장을 한 차례 참고인으로 조사 한 바 있다. 검찰 안팎에 따르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당원 이유미씨를, 김인원 전 부단장은 이준서 전 최고 위원을 각각 믿고 해당 제보 내용을 자신의 ‘윗 선’에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관련해 허위 내용을 제보한 당원인 이유미 씨가 27일 오전 서울 남부지검에서 조사 중 긴급체포돼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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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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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철수, 국민 앞에서 입장 밝혀야”…공세 ‘고삐’ “檢 조사 보며 국민이 판단할 것”…수위조절론도 나와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 작’ 파문과 관련,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안철 수 전 대표가 직접 나서서 해명해야 한다고 목소 리를 높였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 의당은 당원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라며 “안철 수 후보와 당시 책임 있는 사람들은 국민 앞에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조작 혐의자인) 이유미 당원은 평범한 당 원이 아니다. 안 전 대표와 사제지간이며 2012 년 대선 때도 안 후보 캠프에서 일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기록집을 출간하기도 했다”면서 “이 사건과 관계있는 인물로 의심되는 이준서 전 최 고위원 역시 안 전 대표가 1호로 영입한 인물”이 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안 전 대표와 매우 가까 운 인물일 뿐 아니라 정치적 경험이 많지 않은 30대”라며 “이런 엄청나고 악질적인 범행을 저 지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작을 시인한 정당이 문준용 씨의 취업 과 관련한 특검 주장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며 물타기 시도를 하는 것”이라며 “엄청난 국 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 이 사건은) 단순한 음해와 비방이 아니라 최고의 지지율을 기록, 당선을 목전에 둔 당시 문 후보 를 떨어뜨리기 위한 노골적인 정치공작임이 드 러났다”면서 “대선 개입, 국기 문란이라는 점에
서 큰 충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당은 마치 평당원이 자료를 거짓 으로 조작한 것이라면서 사과했지만 긴급체포 된 당사자는 당 윗선의 지시라는 주장을 하고 있 다”면서 “선거부정이라는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국민의당 은 국민 앞에서 분명히 석고대죄해야 하고, 한 점 거짓 없이 자체조사를 통해 응분의 조치를 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언론에서 ‘ 문준용 취업 의혹 녹취록 조작 사건’이라 말하는 데, 이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며 “가해자 는 국민의 당이고 ‘대선 조작 사건’이 맞다”고 지 적했다. 정 전 의원은 ‘안철수의 입장표명 예언’ 이라는 제목으로, “안 전 대표가 ‘선거운동하느
라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잘 몰랐다. 정치가 이 런 것인지 실망이다. 구태 정치는 추방해야 한 다’고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는 트위터 글을 남 기기도 했다. 다만 민주당 일각에선 이미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인 데다, 국민의당이 ‘협 치 1순위’라는 점에서 공세를 하더라도 수위조 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원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검찰에 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그에 따라 국민이 국민의당에 대해 판단을 내릴 것”이라면서 “불 난 집에 부채질하는 모습은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사태의 본질은 대선 내용을 조작한 것이 드러났다는 것”이라며 “본질을 흐리는 특 검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제보조작 전말… “가짜녹음에 폰3개로 카톡조작, 이메일도 도용” “이유미, 죽고 싶다고 말해…이준서도 25일까지 몰랐다” / 이용주 “黨 조직적 개입 없었다, 있었다면 의원직 사퇴” “카카오톡 캡처 화면은 혼자서 핸드폰 3대로 조 작하고, 녹음은 남동생 시키고…”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이 커지 는 가운데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 들을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이번 사태의 전말 을 털어놨다.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검찰에 긴급체포된 이 유미 씨는 당 지도부와 상의하지 않고서 혼자 핸 드폰 3대를 동원해 카카오톡 대화창을 조작하 고, 문준용 씨의 파슨스 동료 이메일을 도용하 고, 남동생을 시켜 가짜 녹음파일을 제작해 허위 제보 내용을 만들어냈다. 이 의원은 이씨가 “취업 특혜 의혹 논란을 내가
나서서 정리하겠다”면서 자발적으로 이런 행동 을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이나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는 지난 주말 이씨가 이 사실을 털어놓기 전까지 는 일절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 이 의 원의 설명이다.
아들·회사 폰으로 카톡 조작… 문씨 동료 이메일도 도용 이 의원의 증언에 따르면 이유미 씨는 문준용 씨 의 동료인 김 모 씨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증거 물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캡처 화면과 통화 녹음 파일을 이 전 최고위원에게 건넸다. 하지만 이 는 이씨가 조작한 허위자료라는 것이 이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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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받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국민의당은 27일 대 선 당시의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당 원 이유미 씨로부터 해당 제보를 받은 이 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씨가 제보한 녹취 등이 허위라는 사실 을 알면서도 기자회 견을 강행했다는 의 혹을 받고 있다. 사 진은 지난해 7월 국 회에서 열린 국민의 당 비상대책위 첫 회 의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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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다. 이 의원은 “김 씨는 실재하는 사람이며, 이 씨와 친분이 있는 사람인 것은 맞다”며 “이후 기자들 이 김 씨와 연락하고 싶다고 할 때, 당에서 ‘이메 일로 인터뷰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이 이메일 주소 역시 이 씨에게 물어봐 알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메일 주소는 실제로 김씨가 사용 하는 것이 맞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당시 기자들이 보낸 이메일에는 답장이 오지 않 았고, 당시 이 씨는 “사건이 커져 김씨가 대답하 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아니냐”고 설명했지만 결국 이는 이 씨가 김 씨의 이메일을 무단으로 도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핵심 증거 중 하나인 이 씨와 김 씨, 박 모 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방 캡처 화면 역시 이씨 가 조작한 ‘셀프 대화’였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 의원은 “이씨가 혼자 자기 핸드폰, 회사 핸드 폰, 아들 핸드폰을 가져다 놓고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김씨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녹음파 일도 조작했고,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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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고 추궁하니 처음에는 지인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남동생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남동생은 이후 이 의원에게 전화해 “누나가 ( 녹음을) 하라고 해서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나 녹음파일은 언론에서 본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냈다고 이씨가 설명 했다고 한다.
당에서는 몰랐다… 이유미, 죽고 싶다고 하더라 이 의원은 특히 이씨가 지난 주말 이를 털어놓 기 전에는 당에서 아무도 이 내용을 몰랐다고 강 조했다. 이 의원은 “이씨가 검찰 통보를 받고 깜짝 놀라 서 21일에 ‘드릴 말씀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주말인 24일 우리 사무실로 이씨가 왔다”며 “고 소·고발이 취하될 수 있는지를 묻더라”라고 떠 올렸다. 그러면서 “이씨가 뒤이어 제보가 조작된 것이라 고 말하길래 처음에는 제보자인 김 씨를 보호하 려고 거짓말을 하는 줄 알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마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어떻게 조작했는지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이 의원은 “그 말이 사실이면 당에 서 보호해줄 사안이 아니며, 스스로 알아서 해 야 한다. 당에서 관리(케어)할 수 없다”고 말했 다고 한다. 이후 이 의원은 이 전 최고위원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고, 이 전 최고위원도 “무슨 소리냐.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결국, 이 의원과 김인원 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 장은 이 씨를 다시 불러 상황을 파악했고, 이 씨 의 조작 사건으로 결론냈다. 이 의원이 “리베이트 사건으로 그렇게 힘들었는 데, 이 사건으로 당이 어떻게 될 줄 알고 그랬나” 라고 추궁하자 이 씨는 “정말 잘못했다. 애정을 품고 있던 당인데 망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 씨는 “국민의당이 나 때문에 망 하겠다. 죽고 싶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고 이 의원은 전했고, 실제로 이 의원은 이 씨의 자살 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집에 확인전화도 했 다.
이후 이 사안을 박주선 비대위원장에게 보고했 고, 26일 정오께 비대위원장이 공식 사과회견을 하기로 결론이 났다. 특히 이 전 최고위원과 당 지도부는 이씨가 실토하기 전까지 일절 조작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이 의원은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씨가 먼저 ‘아는 사람 중에 파슨스 출신이 있다’고 했고, 이 전 최고위원이 이를 듣 고 ‘접촉을 해봐라’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 당 입 장에서는 대선 1등 후보 아들과 관련된 것을 연 극 대본 쓰듯이 조작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 는 일이었다”며 “김 씨의 이메일까지 알려주니 거짓이라고 느끼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씨의 연락처를 검찰에 알려준 것이 이 전 최고위원이다. 이 전 최고위원이 조작 사 실을 알았다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 역시 ‘네거티브를 하 지 말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나. 조작이었음을 알았다면 그런 반응을 했겠나”라며 “당 차원에서 조직적 개입은 없었다. 당의 개입이 있었다면 내 가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 특검 놓고 정치권 논란 국민의당 제안에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동조 / 민주·정의당 반발…국민의당 혁신위도 “반대” 국민의당이 27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을 돌파하기 위해 특검을 제안한 것을 두고 정치권 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의혹제보 조작 파문의 당사자인 국민의당이 수 세국면 전환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 수사까지 포함한 ‘쌍끌이
특검’ 카드를 꺼내들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동조했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물타 기 전략’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여기에 국민의당 혁신위도 “물타기로 보일 수 있
다”며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면서 당내에서도 역 풍에 직면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는 양상이어서 현실화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 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있어서는 안 될 천인공노할 증거조작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준용 씨의 특혜취업 의혹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며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과 증거조 작 두 가지 사건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특 검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의혹도 없이 한꺼번에 다 해 결할 수 있으니 여야가 합의한다면 특검이 더 좋
지리적 표시와 상표 (2) 호주의 상표법 (Trade Marks Act 1995) 제41조4항 Note1에 따르면 지리적 표시 (geographical origin)는 원칙적으로 상표 로써 식별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되어 있 습니다. 즉, Sydney, Gold Coast, NSW처 럼 잘 알려진 지역명, 도시명 등은 다른 식 별력 있는 표장과 결합하지 않고서는 단독 으로 상표 등록을 받기 어렵습니다. 다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명이나 작은 도시명 은 그 명칭이 지정상품 또는 서비스와 관련 이 없는 경우에 한해 이 조건을 완화해주기 도 합니다. 필자가 대리한 사건 중 몇 해 전 주류를 지 정하여 출원한 Cumberland 라는 상표가 있었습니다. 호주 특허청 심사관은 Cumberland 가 예전 NSW의 행정 구획상 광 역 시드니 전체를 아우르는 이름이었고 현 재도 시드니 서부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카 운슬 명칭 (Cumberland Council)이기 때 문에 특정인에게 독점권을 허용해줄 수 없 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상표법상 합당한 거 절의견이었습니다만 당시 제 의뢰인 회사 는 Cumberland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양조 사업을 시작하려던 참이라 이 상표를 등록 하는 것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거절의견을 극복하기 위해 관련 판례를 뒤
지고 Cumberland라는 지역명이 유래한 배 경 등을 리서치해서 이 지역명과 주류 사이 의 특별한 상관 관계가 없음을 주장했고 가 까스로 심사관을 설득하여 Cumberland 라 는 상표 등록에 성공해 독점권을 획득한 사 례가 있습니다. 한편, 지리적 표시와 관련하여 와인은 호주에 서 특별하게 취급됩니다. 와인과 관련된 지 역명은Wine GI (Geographical Indication) 이라 하여 별도의 등기소에 등록되는데 Australian Grape and Wine Authority Act 2013 (AGWA법) 이라는 별도의 법률에 의 거 Australian Grape and Wine Authority 라는 기관이 관리합니다. Wine GI의 경우 해 당 와인이 특정 지역에서 자란 포도나무의 수 확물을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조되어 명성 등을 획득한 것으로 인정될 때 등록이 가능한 데Hunter Valley나 Barossa 등의 지역명이 Wine GI에 해당됩니다. 만일, 와인을 포함한 주류의 생산지 표시에 있어 소비자를 오인하 거나 혼동하게 하는 라벨 (예를 들어 다른 지 역에서 생산되었음에도 Hunter Valley라는 지역명을 쓴 경우)을 사용하는 경우 AGWA 법상 offence에 해당되어 벌금형이나 최대 2 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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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KOREAN NEWS
2011년 ‘정치인 안철수’가 급속도로 부상하는 계기가 된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 자원봉사자 시절의 이유미씨. 이씨는 문재인 대 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근거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이유미씨 페이스북
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전 대표도 CP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 준용씨의 채용비리 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철 저히 조사돼야 하기 때문에 특검에서 국민적인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은 엄정 한 수사를 통해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자에 대한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물어 구태정치를 발본색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여권을 향 해서도 “녹음파일이 조작이라고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자체가 조작인 건 아니다. 문 대통령 이나 민주당도 관련 의혹에 대해 한 점 부끄러 움이 없다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을 것”이 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도 논평에서 “더는 문 준용 씨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이 제기되지 않
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특혜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는 것이 맞는다”며 검찰의 관련 의 혹 규명을 촉구했다. 오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논란과 의혹이 증폭되지 않기 위해서 는 특검이 됐든, 어떤 방식이 됐든 명확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며 특검에도 찬성한다는 입장 을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국회 본회 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의당이 특검을 이 야기하는 것은 책임과 반성을 뒤로 한 떠넘기기, 물타기로 보인다. 국민은 분노하고 있음을 기억 하기를 바란다”며 “국민의당은 이제라도 진지한 사죄와 반성으로 국민 앞에 임하기를 촉구한다” 고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민의당은 꼬리 자르기를 하려고 하지만, 정보조작이라는 민주 주의 유린을 단독으로 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27일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계정 커버사진에 이유미씨와 박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돼 있다. 박근혜 페이스북 갈무리
당 기획과 지시가 있었다는 신빙성이 더해진다” 며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 진실을 명백히 밝히는 데 앞장서 구태 공작정치에 다름없는 부끄러움 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긴급체포된) 이유미 당원이 조작 배후가 있음 을 밝히고 있는 만큼 국민의당은 이번 정치공작 의 전말을 낱낱이 밝히고 책임져야 한다”며 “박 지원 전 대표가 대선 전체를 총괄해놓고 사실을 몰랐다고 하면서 특검으로 규명하자며 물타기 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국민 의당은 ‘뉴DJ’(김대중 전 대통령)를 운운할 자격 이 없다”며 “일개 당원의 일탈로 몰고 가거나 꼬 리자르기 식으로 덮으려 한다면 국민은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내에서도 특 검 제안을 놓고 의원총회에서 찬반이 엇갈린 것
으로 알려졌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의총 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이번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을 비판하며 “ 당 일각의 특검 주장은 “국민에게 국민의당이 이 문제를 구태의연한 정치공방으로 물타기 하려 는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당 비대위원 장의 사과를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지 않게 할 가 능성이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김 혁신위원장은 “국민의당이 대선 과정에서의 증언조작 문제로 현재 신뢰의 위기를 넘어서 존 폐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금 까지 당의 대응은 안이하다”고 비판했다.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 필 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국민이 납득하지 않 을 것이라는 반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결 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PAYG Payment Summary 2017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벌써 4,5,6 / 2017 분기가 마감되고 또 2017 년 새 회계년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 에 이번 칼럼에서는 2017 년도 PAYG Payment Summary 작성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 려 드리겠습니다. 직원이 있는 사업체은 지난 한해 동안 지불 한 각 직원별 임금을 정리한PAYG Payment Summary 를 7월 14일까지 각 해당 직원들 에게 주어야 합니다. 또한 총 지불한 임금액 수를 보고하는 서류인 Payment Summary Statement Annual Report 는 ATO 에 8월 14일 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각종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에는 모두 전자로 접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 건 설 관계 사업체들은 컨트랙터에게 지불한 금 액을 정리하여 8월 28일까지 ATO 에 보고 해야 합니다. PAYG Payment Summary 작성시 2017 년 1월 1일 이후 부터 Working Holiday 비 자소유 직원에게 지불한 급여에 대해서는 PAYG Payment Summary 양식의 Gross Payments Type 란에 “ H ” 라고 기입해야 합니다. Reportable employer superannuation
contribution 란에는 9.5% 의 고용주 의무 연금납부액을 기입하지 않고 기본 연금 이상 을 냈을 경우 그 초과분만 이곳에 기입 합니 다. 또한, 직원에게 제공한 기타 혜택이 있 었을 경우는 Reportable Fringe Benefit Amount 란에 그 액수를 기입해야 합니다. 이서류의 ATO접수일은 8월 14일 까지 입니 다. 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특수관계인 이사, 주주 또는 그 가족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또한 회계사를 통해서 보고할 경우에는 그 사업체 의 소득세 정산 접수 마감일까지 보고해도 됩 니다. 직접 보고를 하거나 $1 million 이상의 근로소득세금을 내는 큰 사업체들은 8월 14 일 까지 보고해야 합니다. 회계사를 통하여 ATO 에 보고하며 특수관계가 아닌 일반 직원 이 있을 경우는 9월 30일 까지 ATO 에 보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양식들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는 Paper 와 Electronic 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많은 경 우에는 종이양식 보다는 각종 회계프로그램 을 사용하여 간편하게Electronic form 으로 ATO 에 보고 할 수 도 있습니다. 또는 ATO Business portal 을 통해 접수할 수 도 있습 니다. 2018 년 새 회계년도에 하시는 사업 들이 더욱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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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2011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사제 인연, ‘청춘콘서트’ 뒷받침하며 ‘안’의 사람으로 20대 총선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 출마, 4년 전 ‘창조경제 대통령상’ 수상 이력도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 미(3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면서 이씨에 대 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대선 기간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문 대통 령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 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보고한 혐의 를 받는 이씨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제자 이자 측근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1년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 재학할 때 당시 안철수 교수의 제자가 되면서 안 전 대표와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씨는 안 전 대표에게 공정성장론 등을 배운 것으 로 알려졌다. 같은 해 6월부터 진행된 청년 대상 토크콘서트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에 서 포터로 합류한 이씨는 ‘안철수의 사람’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청춘콘서트’는 안 전 대표가 대 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된 결정적 계기이기도 하다. 이후 이씨는 2012년 ‘18대 대선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
며 스승을 도왔다. 당시 안철수 캠프에서의 경험 을 담은 <66일-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안 후보가 사퇴한 이후 이씨는 벤처사업가가 된 다. 단체급식 공급량 예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엄청난벤처’를 창업했는데, 이 회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조한 창조경제 대표사례 1호로 꼽혀 2013년 12월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9월13일 추석 인사가 마지막 게시글인 박 전 대 통령 페이스북 커버사진에도 이씨가 등장한다. 이 사진은 2014년 7월 서울디지털단지에서 박 전 대통령이 청년 창업가들과 한 간담회 자리에 서 찍힌 것이다. 이씨는 청년 창업가 8명 중 1명 으로 선정돼 이 자리에 참석했다. 국민의당 당원인 이씨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각계각층 국민 1만여명을 ‘온국민멘토단’으로 위촉했는데 이때 이씨는 ‘워킹맘’으로 포함됐다. 이씨는 온국민멘 토단 출범식에 대표 멘토 가운데 한 명으로 참석 해 안 후보에게 국민 멘토들의 의견서를 전달하 고 직접 만든 어깨띠를 안 후보에게 선물했다.
이상돈 “문준용 녹취록 조작 사건,
안철수가 책임져야” “안철수 영입인사와 광팬이 조작 실행” “검사 출신 2명도 속아…한심하고 창피”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문준용 녹취록 조작 사 건의 ‘실행자’들과 안철수 전 대표가 밀접한 연관 성이 있다며 “안 전 대표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7일 <시비에스>(CBS) ‘김현정의 뉴 스쇼’ 인터뷰에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안철 수 대표가 처음 창당 때부터 데려온 사람”이고 이유미씨는 “진심캠프 때부터 안철수 팬 중에서 도 극렬한 팬, 광팬”이라며 “(안 전 대표가) 알고 그럴 사람은 아닌데 본인도 책임을 면할 수 없 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안 전 대표) 자신이 데
려온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 것 아니냐”며 “거기 에 대해서는 응당 정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본 다”고 말했다. ‘사과를 해야 하는 거냐’며 책임지 는 방식을 묻는 질문에 이 의원은 “본인께서 생 각이 있겠죠. 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선대위 안에 검사 출신들이 있는데도 조작 사실이 걸러지지 않은 점도 개탄했다. 이 의원은 “공명선거단의 이용주 의원, 김아무개 부 단장, 두 사람 다 검사 출신이다. 어떻게 검사 출 신들이 스크린도 못하고 (터뜨리냐)”며 “한심하 고 창피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안철수 전 대표와 이유미씨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이유미씨 페이스북 갈무리
이씨는 지난해 20대 총선에서 전남 여수갑 국민 의당 예비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안철수 대표의 청년공감 희망콘서트 강 연자로 활동하며 지난 10년 동안 정치참여 과정 에서 생애 가장 뜨거운 진심을 불살랐다. 대한민 국의 정치를 변화시켜야 국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으며, 그 시작으로 여수 정치를 바꿔 시민의 삶과 자부심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씨는 26일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주변에 “아무 개 위원장의 지시로 허위자료를 만든 일로 조사
를 받게 됐다”, “당이 당원을 케어(보호)하지 않 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와 공 모 또는 이씨에게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 서 전 최고위원은 이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에코준컴퍼니 라는 소셜벤처 사업가로 지난해 1월 인재영입 1 호로 국민의당에 영입됐고,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캠프에서 2030희망위원장직을 맡았다.
케이트 미들턴 英 왕세손비 닮고 싶어 똑같이 꾸미는 여성
NEWS VISUAL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를 동경해 그대로 따라하는 여성이 SNS상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대선 나흘전 ‘문준용 의혹 조작’ 공세…
국민의당 도덕성 치명타 “문준용씨 채용의혹 증거조작” 사과, 문씨 미국학교 동기 녹취·카톡 캡처 대선 때 정치공세 주요자료로 쓰여 “당원이 검찰수사 앞두고 조작 고백” 국민의당 윗선은 몰랐나 증거조작 당원이 최고위원에 파일 전달 꼬리자르기 의혹 속 논란 확대 가능성 문 대통령 “늦게나마 진실 밝혀져 다행”, 주 “배후 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대선 기간 내내 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퍼 부었던 ‘아들 특혜 취업 의혹’이 절정에 치달은 때는 대선을 불과 나흘 남겨둔 5월5일이었다. 국민의당은 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와 함께 미국 파슨스스쿨 대학원을 다녔던 동료의 증언 을 확보했다며 녹음 파일을 틀었다. 음성변조된 이 녹음에서 ‘동료’는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응시 과정에 대해 “아빠(문 후보)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준용씨가) 얘기 56
를 했다”고 말했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는 문 대통령이 도운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당시 제보자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자 국민 의당은 “제보자 보호를 위해서 (누구인지) 밝힐 수 없지만,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고 국내에 거 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자료로 의심된다며 녹음을 공개한 국민의 당 공명선거추진단 김인원 부단장과 김성호 수 석부단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국민의당은 이에 ‘
왕세손비와 똑같은 디자이너 의상을 입으려 면 금세 통장 잔고가 바닥이 나겠지만 이 여 성은 중고품이나 비슷한 옷을 찾는다. 영국 버크셔에 살고 있는 29세 여성 케이트 어반스카씨. 심지어 이름도 같다. 케이트는 왕세손비 카피캣으로 유명한 블로거다. 케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 왕세손비의 “클 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경해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왕세손비와 그의 스타일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비싼 브랜드 의상으로 돈이 많이 들 것 같지 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케이트는 이베이 경 매 사이트를 이용해 거의 반값에 동일한 아 이템을 구매해 몸에 맞게 수선한다. 싼 값에 나온 복제품이나 저렴한 브랜드에
서 비슷한 아이템을 찾아내 입기도 한다. 때문에 버스를 기다리거나 가게에서 줄을 설 때 등 틈새 시간에도 수시로 여러 사이트 를 확인한다. 그는 왕세손비가 사용하고 있는 뷰티 제품 도 사용한다. 즐겨 쓴다고 알려진 페이스 크 림이나 같은 색깔의 립스틱을 바른다. 저렴한 가격에 똑같은 아이템을 소개해 인 기를 끌고 있는 그는 약 3만명의 인스타그 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트는 영국 왕실 해리 왕자의 여자친 구 배우 매건 마크리의 스타일링도 멋지다 며 앞으로 그의 의상도 따라해 볼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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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발’로 대응했다. 그러나 26일 국민의당 설명을 들어보면, 이는 당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하던 당원 이아무개씨 는 친척과 연기를 하는 방식으로 허위로 만든 자 료였다. 이씨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가 영입해 청년 몫으로 지도부에 합류했던 이준 서 전 최고위원을 통해 이 녹음 파일을 당에 전 했다. 대선 때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은 이날 “지난 24일 이씨가 찾아와서 해당 자료를 본인이 직접 조작해 제출한 자료라고 말 했다”고 밝혔다. 이씨가 이날 오후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검찰 조사가 임박하자 당이 화급히 나서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용주 의원은 이 자료조작이 ‘윗선’과도 공유 됐는지, 조직적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는 “김인원 부단장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으며 ‘ 제대로 수사하라’고 큰 소리를 쳤을 정도로 몰랐 다”고 사실상 선을 그었다. 그러나 대선 기간 당 에서 총공세를 펼쳤던 사안의 결정적 증거를 놓 고 신빙성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사용했다 는 것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녹음 공개 이튿날인 5월6일 하루 동안 국민의당은 준 용씨 관련 논평과 성명을 13건 발표하는 등 파 상공세를 폈다. 이날 당 지도부가 이씨를 ‘조작자’로 먼저 발표하 고 나선 것을 두고 ‘꼬리 자르기’ 시도 아니냐는 논란도 불가피해 보인다. 이씨는 이날 검찰 조사
를 받기 전 주변에 “모 위원장의 지시로 허위자 료를 만든 일로 조사를 받게 됐다”, “당이 당원을 케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취지의 메 시지를 보내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 다. 이와 관련해 공모 내지 지시 의혹을 받고 있 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한겨레>에 “조작하라 고 지시한 바 없다”면서 이씨의 행동에 대해 “저 도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인원 부단 장은 “조작 사실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앞에 서 지 않았을 것”이라고, 김성호 수석부단장도 “이 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아무개씨를 전혀 모른다” 고 선을 그었다. 자료를 조작한 이씨는 안철수 전 후보의 카이스 트 기술경영대학원 제자로 2012년 대선 때부
터 ‘진심캠프’에서 안 전 후보를 도왔고 이후 <안 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을 책으로 출 간했다. 지난 총선 때는 전남 여수갑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 변인은 “평당원이 자의적으로 배우를 섭외해 허 위 발언을 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겠냐는 의혹이 여전히 남아 있고 안철수 후보를 비롯한 당시 선 대위 책임자들이 과연 이 사실을 몰랐을지도 의 문”이라며 “배후가 있는지 철저한 수사로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이 ‘뒤늦게 나마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밝 혔다.
이혜훈 “경쟁할 건 경쟁하겠다”, 정우택 “손잡을 날 기다려” 李, 취임인사차 한국당 예방… “감회 교차, 협력할 건 하겠다” / 민주당 예방자리선 ‘여성 5人’ 진풍경…李, 오후에만 6명 예방 ‘강행군’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 표는 27일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대표에게 공개 적으로 통합 ‘러브콜’을 보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취임인사차 한국당을 예방한 이 대표에게 “언젠가는 큰 바다에서 만나 듯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그때가 오기를, 빨리 오 기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배석한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도 “언젠가는 큰 물줄기에서 함께할 수 있길 마음속으로 기대한 다”며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필요성을 은근 슬쩍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이방(원내대표실)에 오랜만에 왔다. 감회가 교차한다”면서 “정 대표께서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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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국을 헤쳐나가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며 화 제를 돌렸다. 이어 “한국당과 경쟁할 건 경쟁하고 협력할 건 하겠다”며 “국정 파트너로서 우리의 역할을 다하 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이른바 자강론을 앞세 우며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한 정치공학적 보수 연대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정 원내대표는 “우리당을 뛰쳐나가신 게 바른 정당 대표하려고 나가신 것 아닌지 모르겠다” 며 “여성 대표가 모두 세 분이 나타났다. 여성상 위 시대다. 제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웃기 도 했다.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7일 오후 국회 대표실을 예방한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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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CULTURE & COLUMN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겨울비 내리는 주말의 단상 토요일은 늦잠을 잘 수 있어서 내가 참 좋아하는 날이다. 평일에는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늘 깨 어있는 느낌으로 잠을 자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게 된다. 젊은 시절부터 몸에 밴 잠자는 습관이 지금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이른 초저녁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부지런 을 떨며 집안일을 한다는데 아직은 나이든 티를 내고 싶지 않는 탓인지도 모르겠다. 주말에는 좀 더 느긋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서 자 유롭게 풀어지는 여유를 찾고 싶은 심정이다. 지 금의 나는 지나가는 날들의 시간보다 다가오는 시간에 더 애착을 가지고 살아야 할 시점에 이르 렀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시간이라는 관념이 공 간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미련과 집착에 몰두하다보면 앞으로 가는 내 삶의 여정에 희망 이 스며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갈구하며 남은 길 가는 길목에서 내가 믿는 신의 위로를 구하고 싶기도 하다. 토요일 오전, 시내에 있는 주교좌 대성당 (Cathedral)의 평일미사에 참석했었다. 겨울비 가 내리는 하늘은 잿빛으로 뿌옇게 흐려져 있었 지만 성당으로 가는 내 발걸음은 가벼웠다. 아프 리카 수단 출신의 젊은 사제는 열정적으로 미사 를 봉헌하며 자신의 온 몸과 마음을 하느님께 바
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그는 강 론을 통해서 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 분은 무엇이 진리(Truth)라고 생각합니까? 그리 고 진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진리로 다가가는 바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 는 길 뿐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 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젊은이들이 이 세상 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 해주십시오.” 묵상 중에 나 개인을 위해서 기도하기 보다는 남 을 위해서 진정으로 기도 해주는 마음이 또한 진 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후에는 그동안 반쯤 읽다가 덮어두었던 파울 로 코엘료의 소설 “알레프(Aleph) “를 끝까지 읽 었다. 한국독자 팬들이 많은 파울로는 인사말에 “ 한국에 있는 나의 독자들에게, 언젠가 내 삶에 찬바람이 불어오면 나를 위해 우정의 불을 지펴 주리라 믿습니다.” 라고 써 놓았다. 무슨 의미로 쓴 것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이런 유명작가 에게 삶의 찬바람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 이 생겨났다. 그는 책 속에서 “시간은 움직이는 것도 , 멈춰있는 것도 아니고 , 다만 변화하는 것 일 뿐, 우리는 이 끊임없는 변화 안에서 한 지점 을 차지하고 있다.” 라고 썼다. 파울로의 모든 작 품을 읽을 때마다 나는 그의 글에 공감하며 고 개를 끄덕이게 된다. 알레프(히브리어의 숫자 인 A) 는 읽어 나갈수록 신기한 꿈속으로 사람 을 끌어들이는 듯한 비현실적인 묘사가 많이 나
오는 소설이다.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쓴 작품이 지만 전생의 이야기나 ‘빛의 고리’ 라는 말에서 는 신비주의적인 작가의 성향이 강하게 드러난 다. 파울로 코엘료는 보수적인 가톨릭신자이지 만 대담한 표현을 쓰기도 하며 자신의 강한 개성 을 매력적으로 풀어놓는 글의 마술사 같은 작가 라고 생각한다. 책 속에 빠져서 몇 시간 동안 인 생이라는 기차를 타고 작가와 함께 긴 여행을 떠 났다가 돌아온 느낌이 들었다. 한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떤 큰일을 해낸 사 람처럼 마음이 뿌듯해지곤 한다. 특히 오늘처럼 겨울비가 내리는 주말에 책을 끌어안고 시간을 보낸 날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좋은 책을 골라서 읽는 재미도 크지만 예전에 내가 써 놓았 던 칼럼이나 수필을 새로 끄집어내어서 읽는 감 동도 이에 못지않다.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홈피 (내 마음의 풍경)에 약 60여 편의 나의 수필을 올려놓았는데 그중에서 제목만 보아도 가슴이
찡해지며 감동이 솟는 애정서린 작품들이 있다. “아름다운 영혼의 목소리” ,”산이 우는소리”, “ 불후의 명곡”, “나눔으로서 행복해지는 시간”, “ 행복이 머무는 정거장”, “우리들의 삶이라고 불 리는 시간” “ 인생의 연금술사”” 작은 여행 그리고 큰 행복”, “ 날아다니는 물고기”, “삶과 죽음의 문턱” 이 글들을 새로 읽어보니 모 두가 내 분신이며 글 속에는 하나같이 내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듯 했다. 특히 “삶과 죽음의 문턱” 은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돌아 가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그 때의 가슴 아팠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솟구쳤다. 나는, 수필 이란 내 가슴 안에 쌓여있던 생각들을 정리된 하 나의 글로써 나타내는 진실의 표현이라고 말하 고 싶다. 내 속을 내 가슴을 글로써 나타낼 수있 는 이 시간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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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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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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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725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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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용품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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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목장 번역/통역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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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성 변호사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리버스 법무법인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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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종교 단체 갈보리 한인연합교회 0466 981 091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벧엘 장로교회 0423 273 365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건축 인테리어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타일샵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크리스탈페인팅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04 02 02 8720 5519 4999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25 334 99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0431 763 216 0403 599 710
골프레슨 AnK Screen Golf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0406 483 796(한국어) 0415 489 853
금융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5591 8279 5532 9154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미용/뷰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브리즈번 이외 지역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50 359 828 0413 836 557 0425 118 471
컴퓨터/PC방/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건강 식품점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고클린포유(본드/카팻/방역) 0430 458 24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디아이 수영 스쿨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5 864 112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번역/통역 로얄건강 타운 정관장 QLD 브랜드 샵 초록헬스 Bee House Bio-Belle 건강 식품점
0401 158 508 5591 3108 5679 0850 5532 3221 5531 0988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0433-003-966 0427 660 608 63
부동산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0405 404 696 0431 142 818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Sushi Moto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5592 3322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변호사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식품점/주류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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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의원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사진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식품제조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0401 413 953 0401 558 353
웹개발 / IT
숙박서비스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스포츠/클럽/용품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보트대여 골드크루즈
64
0404 622 477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31 2026 5591 7270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유학원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식당/카페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맛단지 불고기ya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코리안 키친 한국관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538 8855 5572 5733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에어컨/냉동수리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JD Motors Kim’s Detailing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컴퓨터/POS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푸드패키징 Q Pack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MEC Pest Control & Carpet PAULS Clean King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3219 5654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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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2017년 한인의 날 올해도 2017년 한인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 금까지 브리즈번 시티 카운슬, NAB, 현대 자동 차, POSCO 등이 지원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2017년 한인의 날은 다양한 호주와 한국의 비 즈니스의 후원 등을 통해 운영됩니다. 뜻있는 분 들의 많은 후원과 비즈니스 홍보에 관심이 있으 신 많은 업체의 지원을 부탁 드리며, 문의 사항은 secretary@ksqld.org로 부탁 드립니다. 또한 바 쁘신 와중에도 교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 시는 후원사 여러분들께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 안내 퀸즈랜드를 넘어 호주와 전 세계 교민의 귀감 이 될 자랑스런 한인상 후보를 추천 받습니다. 퀸즈랜드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2017년 현재까 지 호주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범 이 된 자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공헌을 한 호주 인/ 한국인에게 수여됩니다. 추천은 7월 7일까지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리며 추천 양식은 한인회 홈페이지, ksqld.org에서 다운 받 으실 수 있습니다.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대여를 희 망하시는 물품, 수량, 기간을 명시하여 info@ ksqld.org로 보내 주세요)
브리즈번 순회영사는 짝수달 2017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스톨, 라플 상품, 자원 봉사 모집 한인의 날 행사 후원과 스톨 접수를 받고 있습 니다. 교민의 대표 행사이자, 시티의 중심, 킹 조 지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참여는 추억과 명예, 큰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관심 있으신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로 접수 바랍니다. 또한 공연 참가와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메일 신청 부탁 드립니다. ** 작년의 뜨거운 열기에 이어 올해도 부스 접수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7년 8월 12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화, 태권도, 워크샵 등 -음식 부스 참가료 : 3x3m 부스 1개 당 400불 - 비즈니스 홍보 부스 (스폰서십) 문의 : info@ ksqld.org로 별도 문의
브리즈번 순회영사는 2017년에도 짝수달에 시 행됩니다. 다음 순회 영사는 8월 중 있을 예정 입니다.
민원 서비스 업무 중단 기존에 법무법인 성도에서 봉사해 주시던 주시 드니 총영사관의 민원 서비스 업무가 민원 양이 과도해진 관계로 중단하게 됐습니다. 봉사 인원 이 충원될 때까지 순회영사 서비스를 이용해 주 시도록 안내 드리며, 한인회는 순회 영사 방문 날 짜의 고정을 위해 시드니총영사관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 동안 봉사해 주신 법무법인 성도에 감사 드립 니다. 관심 있으신 JP께서는 한인회로 연락 부 탁 드립니다.
홈페이지 안내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무료법률 상담 2017년에도 2월부터 무료 법률 상담이 계속되 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성도 법 무 법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성도 법무 법인은 Woolloongabba 에 위치한 다이아나 플라자 호 텔에 입주해 있습니다. 법률상담은 금전적 상황 이 매우 어렵고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 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 에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 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 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무료 법률 상담, 영사 업무 등을 추가로 지원해 주실 법무법인/ 법조인이 계시면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 2 월 9일, 3월 9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 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련된 가 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tkim@sungdolawyers.com.au 로 연락 부 탁 드립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한인회비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NAB BSB: 084255 / ACC: 77348 7068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생활 하시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고자 합니다. 다음사항을 참조하시어 신청하시 기 바랍니다.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담 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
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정법 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 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 골드코스트 한인회가 주관하는 교민를 위한 법률 서비스 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 랍니다.
모범 한인학생 표창수여 후보자 모집 골드코스트 한인회에서는 모범 한인학생 표창 수여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후보자는 2017년 7월 22일 거행되는 한국전쟁 67주년 ‘ 한국전 참전군 보은행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회 (Association of QLD Korea Veterans, 회
QUEENSLAND KOREAN ORCHESTRA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Incorporation No: IA36268 PO Box 4250 Eight Mile Plains QLD 4113 Ph: 0411820800 www.qko.org.au email:secretary@qko.org.au
한인오케스트라가 금년에 창단 10주년 기념 정 기연주회는 교민여러분과 함께 하자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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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John Fry)에서 수여하는 표창패를 받게 됩니 다. 참신하고 모범적인 많은 한인학생들의 추천 을 바랍니다. •대상: 퀸스랜드 거주 한인학생 •선발인원: 3명 (초등학생 1명, 중고등학생 1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할 합창단 단원들을 모 집 합니다. 특별히 구성되는 합창단이 연주할 곡 은 작곡가 임준희 교수님의 ‘Song of Arirang’ 입니다. 이 곡을 저희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 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참 여를 기대합니다.
합창단 모집 공고 •한인오케스트라 10주년 정기공연 객원 합창단 •모집 인원: - 일반단원: 30명(성인 남녀)
명, TAFE 및 대학생 1명) – 추천 대상자의 우 수성에 따라 추가 표창도 가능 •추천마감: 2017년 7월 10일 까지 •추천인은 간단한 추천사유서 (A4 1장 분량 – 반드시 영문이름, 학교명, 학년 기재)를 이메
- 어린이단원: 30명( 연령 8세 이상) •모집기간: 6월1일 ~ 6월 25일 까지 •공연일:2017년 9월 2일(토요일) •장소: Queensland Performing Art Centre(QPAC ) •연락처 - 일반단원: 한인 합창단 (0413 805 236) - 어린이단원: QKO 합창단(0408 778 089)
더 많은 한인들과 함께 하고자 임시 단원을 모집 하오니 숨은 재능을 한껏 발휘 해보세요.
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심 사: 골드코스트 한인회 •선발공고: 선발된 청소년은 개별 통지합니다. •문의 및 제출: 0411 378 391 (email: austko0408@gmail.com)
공연입장권 안내 2017 한인오케스트라 10주년기념 정기연주회 공연티켓을 6월9일 부터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A좌석: $45 Group Discount for A Reserve (10장 이상 구매시): $40 •B 좌석: $25 Group Discount for B Reserve (10장 이상 구매시: $20 •Concession: $15 (Concession discount는 B석 구입 시가능합니다). •공연 티켓에 관한 안내는 A좌석은 0427 509 944, B 좌석은 0408 778 089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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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제1회 학예 발표회 성황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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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글학당(교장 서인애)이 지난 6월 24일(토) 사우스포트 골드코스트 구세군본영 에서 제1회 학예발표회를 갖었다. 학생 50여명
과 대부분의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학예발표회 는 부채춤, 연극, 시낭송 및 바이올린, 첼로, 플 륫 등 각종 악기 연주회가 있었으며 가장 인기 있 었던 난타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학예 회를 주관한 서인애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난타 공연
학예회 후 단체 사진
주 1회의 연습으로 이런 학예회를 실시한다는 것 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만 매학기, 매시간 조금 씩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쳐온 교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었다”고 말한 후 “이번을 계기로 매년 학예발표회를 정기적으로
현악 연주
실시함으로써 한국어의 위대함과 한국문화의 아 름다움을 더 깊이, 더 많이 보여 줄 수 있도록 하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학예회를 관람한 학 부모는 “단순하게 한글을 교육시키기 위해 주 1 회 무심코 보냈는데 자녀가 이런 공연까지 출연 하여 발표회에 서게 될 줄은 몰랐다”며 기뻐했고 한 중국인 학부모는 “중국도 많은 문화가 있지만 한국의 문화와 글도 매우 아름답고 훌륭하다”면 서 “자녀들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 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골드코스트 한글 학당은 교포2세는 물론이고 호주, 중국계 학생들 도 한국어를 수업하고 있으며 주말 학글학교가 아닌 주중에도 한글학교 유치원을 실시하는 전 일제 한글학교이면서 After School Care도 실 시하고 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8월 순회영사 방문 브리즈번 순회영사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일시 : 2017.8.1(화) 13:30~17:30 2017.8.2(수) 09:00~12:00 (점심: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 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만 실 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일시 : 2017.8.2(수) 15:30~18:30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2 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지를 참조 (www.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 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 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조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
HT 유학원, 여행사 배
2017 QLD K-League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 주소를 기재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 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에 서 즉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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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엑스포 88 기념 예술품 그래함 퀄크 시장은 내년 월드 엑스포 88 의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의회의 2017-2018년도 예산 중 $555,000을 대표 적인 엑스포 예술 기념품 복원 작업에 투자한 다고 발표했습니다. 퀄크 시장은 엑스포 88은 브리즈번 역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서, 브리즈번을 세 계에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 습니다. “엑스포 88이 개최된 6개월 동안, 1500만명 의 방문자들이 브리즈번을 찾았고, 이러한 이 때부터 쌓아진 브리즈번의 국제적인 인지도는 현재 뉴월드시티가 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 엑스포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존 언더우 드의 ‘The Human Factor’ 아트 시리즈로서 도시 전역에 전시된 흰색 화이버클래스의 조 각품이었습니다. “엑스포 88의 30주년 기념 예술품에 투자되 는 $555,000의 예산 중, 일부는 이러한 예술 품을 새로이 복원 설치해서 시민과 방문자 여 러분에게 선보이는 것입니다. “공공 예술품은 뉴월드시티로서의 브리즈 번의 명성에 큰 공헌을 하며, ‘The Human
Factor’ 시리즈는 1988년 이래 문화와 예술의 허브로서, 부단한 성장을 해온 브리즈번을 다 시 상기시키게 될 것입니다.” 퀄크 시장은 30주년 기념 예술품에 대한 예산 발표에 앞서, 킹 조지 스쿼어에 존 우드의 오 리지널 화이버글래스 작품을 본 뜬 두 개의 예 술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 이외에도, ‘The Human Factor’ 외 발 자전거는 사우스뱅크에, ‘Gestation’는 퀸 스트리트몰에 설치되어, 브리즈번시의 월드 엑스포 88 아트 트레일 행사의 일환으로 선 보입니다. “이 오리지널 작품은 이제 거의 30년이 되었 고, 이 새로이 복원되는 작품은 엑스포 88을 기념하는 중요한 기념 예술품이 될 것입니다. 시의회는 월드 엑스포 88 25주년을 맞아 2013년에 엑스포 88 공공 예술 트레일을 설 립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brisbane.qld.gov. au을 방문해서 “World Expo ’88 Public Art Trail”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방문자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새 도시 표지판 브리즈번 시의회는 다문화 도시로서의 브리즈 번 명성에 맞는 보다 많은 새로운 외국어 표지 판을 도시 전반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줄리안 시몬즈 도시 기획부 의장은 캥거루 포 인트와 스토리 브리지 근처 보웬 테라스의 주 요 관광 명소에 새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시의회는 뉴월드시티로서의 브리즈번의 명성 을 다지고,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로서의 개발 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시는 문화적인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 며, 브리즈번 시민들은 200여개국 출신의 이민 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언어를 가정에서 구사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시의회는 이러한 다문화주의를 적극 지원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합니다. “국제 관광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작년 브리즈번을 찾는 해외 관광객 수는 120만 명이 넘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시민, 방문자 와 유학생들이 도시의 주요 명소를 즐겨 이용하
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새로운 외국어 표지판 들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밝은 노란색 표지판은 중국어, 아랍어, 한국어 및 일본어로 명소 이름, 가는 방법 및 지도 등을 소개해서, 방문자들에게 해당 지역을 이용하는 편의를 제공합니다. 시몬즈 의원은 이번 새 표지판 캠페인의 일환으 로 10개의 새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향후 4년 간 브리즈번 전역에 70개의 외국어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보다 포용적인 시의회의 정책을 반 영하는 것으로서, Brunswick Street Mall, Chinatown Mall (Fortitude Valley Station 앞), St Pauls Terrace /Constance Street 코 너 및 Story Bridge (Bowen Terrace) 등 도시 명소에는 이미 표지판들이 설치되어 호응을 받 아 왔습니다. “Stones Corner와 Sandgate의 주요 명소에도 5개의 추가 표지판이 설치되어, 일반 주택가에 도 다문화주의를 지원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brisbane.qld.gov. au을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에 전 화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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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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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납치’ 피해자 추정 시신 발견…
54면에서 이어집니다.
신원 확인 중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이 27 일 오후 국회 대표실 을 예방한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대화 하고 있다.
한국당에 들르기 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를 예방한 자리에는 5명 참석자 모두 여성이어 서 눈길을 끌었다. 바른정당에선 이 대표와 조영희 대변인, 민주당 에선 추 대표와 김현·백혜련 대변인이 참석했다. 추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사상 처음으로 보수정 당에서 여성 대표가 나왔다”라고 말한 뒤 “아, 그 렇지는 않군요. 진정한 보수정당의 첫 대표죠” 라며 웃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한나라당 대표를 맡았 던 게 뒤늦게 생각나서였다. 추 대표는 “진심으로 축하한다. 당선소식 듣자마 자 ‘하하’라고 문자를 보낼 만큼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추경에 대해 심사 착수하는 게 먼저
라고 시원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이 대표에게 감 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보수 정체성에서 봤을 때 반대 할 게 있다면 대안을 제시하면서 조정안을 모색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여당이 큰집이니만큼 너그럽게 우리 작은 정당을 배려해 달라”고 부 탁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뒷거래하지 않고 막장 싸움하 지 않는 품격있는 정치, 우리 여성 정치인들이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에만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 석,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모두 6명을 잇달아 만나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다.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납치’ 피해자인 40대 주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창원서부경찰서는 27일 오후 6시 5분께 진주시 진수대교 아래에서 시신이 담긴 마대자루를 발 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습한 시신이 골프연 습장 주차장에서 납치된 A(47·여)씨일 가능성 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 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지문·DNA 검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수습한 시신을 창원으로 옮 겨와 유족을 상대로 A 씨가 맞는지 확인할 예정 이다. 발견 당시 A 씨 시신은 약간 부패했을 뿐 훼손된 곳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께 창원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금품을 노린 괴한 3 명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패 등으 로 유족 확인이 불가능하다면 정확한 신원을 파 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실종 나흘 만에 피의자 중 1명
인 심모(29)씨를 검거, “납치한 여성이 살해된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피해자 소재를 파악 하는 한편 나머지 일당을 쫓는 중이었다. 심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남 순천의 한 저수지 에 A 씨 시신이 담긴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심 씨가 범행 당일 야간에 시신을 급하 게 버리느라 진주를 순천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 고 있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US OPEN 2017. Erin Hills Golf Club 이야기
그녀는 왜 냉면을 먹다가 집에 가버렸을까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남자친구와 냉면을 먹다가 혼자 일어나 집으로 가버린 여자가 있었다. 발단은 냉면이었다. 그녀는 비빔냉면을, 남자친구는 물냉면을 각각 주 문했다. 그런데 그날도 남자친구의 젓가락이 그녀의 냉면그릇을 침범 했다. 절반을 덜어가는 그의 천연덕스러움에 눌러 참았던 분노가 폭발 했다. 남자친구가 집 앞까지 쫓아와 볼멘소리를 했다. “그까짓 냉면 가지고 쩨 쩨하게 왜 이러냐? 사이좋게 나눠 먹자는 거잖아?”
대부분의 남성이 아내나 여자친구의 ‘괜찮다’를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속마음은 ‘괜찮지 않아’일 때도 많다.
그녀가 대꾸했다. “내가 냉면 때문에 화낸 걸로 보여? 그동안 내 얘기를 뭘로 들은 거야?” 냉면은 다툼의 계기가 되었을 뿐 본질은 다른 곳에 있었다. 정확하게 전 하지 못하고, 남자친구는 알아듣지 못하니 그녀로선 번번이 무시당한다 는 느낌까지 덤으로 받는 게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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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여성이 기분을 드러내는 데 모순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부 정적인 기분일 경우에 더욱 그렇다. 마음속으로는 상대의 잘못에 따끔한 경고를 해주고 싶으면서도, 괜히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미움을 살까 봐 오히려 친절한 표정을 지어준다. 이러다가 상한 기분을 말할 타이밍을 번번이 놓쳐 버린다. 그러고는 다 른 장소에서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그녀 또한 “나는 누가 내 것을 건드리 는 걸 싫어해”라고 속마음을 얘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대수롭지 않 게 넘겨버렸고, 밥을 같이 먹을 때 여러 번 같은 행동을 되풀이했다.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다 먹어보고 싶은 게 뭐가 잘못이야? 중국집에는 짬짜면도 있는데. 그리고 우리끼리 나눠 먹는 게 뭐가 어때서 그래?” 남 자친구의 항변이 틀린 것만은 아니다. 약이 오른 여성은 과거의 일까지 줄줄이 끄집어냈다. 그녀가 아끼는 책 을 가져가서 후배한테 빌려준 일이며, 그녀가 막 구입한 이어폰을 함부 로 다루다가 고장 낸 것 등등 이야기할 게 많았다. 하지만 남자친구로선 기가 막힌 일이었다. 그때는 “괜찮다”더니. 대부분의 남성이 아내나 여자친구의 ‘괜찮다’를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속마음은 ‘괜찮지 않아’일 때도 많다. 여성이 자 주 하는 거짓말 1위가 ‘괜찮아’라는 통계도 있다. 경고도 에둘러 표현하는 그들의 특성을 감안하면, 평소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게 불필요한 오해와 마찰을 줄이는 가장 좋은 습관이다. 최 소한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는 짐작할 수 있다.
Winner / Brooks Koepka
지난 주에 많은 이변을 낳은 2017 US OPEN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챔피언도 모두가 놀랄만한 사람이였습니다. 예상과 는 달리 메이저 대회에선 성적이 좋지 않 았던 미국 선수 Brooks Koepka가 16 언 더 파로 우승을 했습니다. 이 점수도 US OPEN 대회 사상 공동 최저타수로 또 하 나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장타자로 유명한 Brooks Koepka 어떤 플레이로 우승을 했 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1위, 공동 13위, 공동 32위 그리고 68위 이렇게 네명의 성적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 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걸 까요? 왜 같은 프로 선수들인데 차이가 날 까요? 참고로 68위는 이 대회 4일동안 72 홀을 끝까지 다 마친 선수중 최하위라는 것 을 알려드립니다. 위의 표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셨는 지요. 우리가 보통 말하기를 ‘드라이버는 Show, 퍼팅은 Money!’라고 하죠?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1위
를 한 선수의 퍼팅 실력이 조금 실망 스럽 네요. 대회에선 퍼팅 부분 공동 51위에 머 무는 실력으로 최저타 우승을 했다는 것이 신기하죠? 하지만 1위 답게21개의 버디 를 잡아서 버디 부분은 2위를 했습니다. 결 국 퍼팅 수는 많지만 그린 적중률이(72홀 중 62홀에서 온 그린) 좋고 드라이버 비거 리와 페어웨이 적중률(56홀중 49홀 성공) 또한 높아서 버디나 이글의 기회를 더 많이 얻을수있었다고 봅니다. 이번 대회가 열린 골프장의 특징은 아주 길고, 아주 넓은 페 어 웨이와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아주 긴 풀의 러프 지역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장타 자들에게 조금은 유리한 대회였다고 합니 다. 반면 최하위 선수를 보면 장타자 이지 만 그린 적중률과 퍼팅수(최하위)에서 많 은 실수를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결 과를 보면서 여러분들의 장점과 단점을 한 번 분석해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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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영국 축제에 등장한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다’ 깃발
나홀로 여행족…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페스티벌 에서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다’가 적힌 깃발이 대형전광판 앞에서 펄럭이는 모 습이 포착됐다.
혼자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멕시코 칸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글래스톤베리 축제가 끝나고 온라인 에는 후기와 영상이 올라왔다. 그중 한 카메라가 대형전광판을 비춘 순간 국제 페스티벌이라는 이국적인 배경에 ‘한글’로 쓰인 대형 깃발 하나가 접혔다. 이 깃발에는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다’라며 화제가 됐던 ‘이문덕 3행 시’가 적혀있었다. 네티즌들은 다른 깃발들보다 유독 크기도 컷지 만, 매년 15만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하는 세계
적인 음악 축제에 앞뒤 맥락없이 생뚱맞은 이러 한 문장이 등장해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다. 이 대형 깃발은 축제에 참가한 문재인 대통령 지 지자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관련 일을 하 는 이 사람은 축제 참가에 앞서 이 깃발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영국 남부의 서머싯 주 농장에서 5일간 열 리는 글래스톤베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페 스티벌이다. 올해 47주년을 맞았다.
세계 최고 관광지는 멕시코 칸쿤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집계한 도 시별 숙소 예약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멕 시코 칸쿤이 170%로 가장 높았다고 27 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이 146%로 그 뒤를 따랐고 독일 쾰른(142%),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
NEWS VISUAL
멘(141%),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 그(135%), 브라질 상파울루(128%), 뉴 질랜드 오클랜드(114%), 멕시코 멕시코 시티(109%),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106%), 한국 부산(103%)도 상위 10위 이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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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최고급 고난도 문제에 나타난 알제브라의 중요성.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연산(알제브라, Algebra) 실력입니다. 수학C에 나오는 좀 어려운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연산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문제] 아침 10시에 용광로를 작동시켰다. 용광로의 온도가 올라가도록 일정한 양의 열이 공급된다. 또한 용광로가 가열되면서 용광로 온도와 주변 공기의 온도차이에 비례하는 만큼 의 열이 용광로에서 빠져나간다. 아침 10시, 용광로는 주변 온도와 같은 20도였다. 10시 반 에 용광로의 온도는 180도 였고 11시에는 온도는 400도가 되었다. 용광로의 온도가 750 도 를 넘어야 용광로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미분방정식을 이용하여 용광로가 작동되기 시작하 는 시간을 구하라. 또한 용광로가 가질 수 있는 최대온도를 구하라. 위 문제를 한글로 읽어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런데 동일한 표현을 해도 영어가 한글보다 더 길므로 영어문제 지문은 매우 깁니다. 따라서 이런 긴 지문의 수학 문제는 학생들은 당황하게 만들어 학생의 기를 꺾어버리므로 문제풀 의욕이 사라지고 맙니다. 위 문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용광로에 공급되는 열을 상수 H 로 놓는다 (9학년 개념) 2. 용광로가 주변에 공기에 빼앗기는 열이 온도차이므로 T – 20 으로 놓는다 (6학년) 3. 온도 변화가 온도차가 비례하므로 비례상수를 k 로 한다 (9, 10학년 개념) 4. 시간에 따른 온도 변화율로 미분방정식을 만든다 ( 11, 12학년 개념 ) 5. 미분 방정식을 적분하여 함수식을 만든다 ( 12학년 개념 ) 6. 그 함수식에 시간과 온도를 대입하여 세개의 방정식을 만든다 ( 10 학년 알제브라 ) ( 시간 0 , 온도 20도 ), (시간 30분, 온도 180도 ) , ( 시간 60분, 온도 400도 ) 7. 로그 방정식을 연립하여 풀어서 세개의 미지수를 구한다 ( 10학년 알제브라 ) 8. 미지수를 대입하여 로그 방정식과 지수 방정식을 풀어 온도식을 만든다. ( 11학년 알제브 라) 9. 온도식에 주어진 데이터를 대입하여 물음에 답한다. ( 10, 11, 12학년 알제브라 ) 10. 무한대의 마이너스 지수는 0 값을 가진다 ( 11학년 개념 ) 크게 단계를 나누어도 10단계가 되고 여러가지 개념이 요구됩니다. 세부적인 계산은 30 - 40줄 가까우며 정확한 계산실력(알제브라)이 요구됩니다. 많은 단계에서 방정식을 풀어야 하는데 그 때 필수적인 것이 계산력(알제브라)입니다. 개념을 잘 이해해서 아무리 식 을 잘 만들었어도 계산력이 부족하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수학 문제 풀 때 계산 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70 퍼센트 이상입니다. 결국 6 ~10 학년 사이에 형성되는 계산 력 (알제브라 )이 수학능력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 학년 까지 형성된 계산력으 로 11, 12 학년 수학을 요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11, 12 학년때 배우는 수학 개념이란 것도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11, 12 학년때 수학 개념이 어려워서 수학을 못하는 것이 아 니라 알제브라가 약해서 수학을 못하는 것입니다. 10학년까지 알제브라 실력을 완벽하게 다져놓아야 그 이후에 배우는 수학을 아무 문제없이 잘 할 수 있습니다. 알제브라 실력을 높이려면 반복해서 끊임없이 미지수가 들어간 문제들을 풀어야만 합니다. 결국 부지런한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는 것입니다. 머리보다 노력입니다. 지독하게 풀고 또 푸는 학생만이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온 힘 다해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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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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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une 2017
‘노역’의 쿠팡 물류센터 “밤샘 근무 중 휴식은 0분” 지난해 ‘인권 사각지대’라는 지탄을 받았던 쿠팡 덕평물류센터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휴게시간 없이 장시간 근무를 강제하거나, 화장실을 갈 때도 정규직 근로자에게 허락을 맡게 하는 등 여전히 인권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쿠팡 제 2 물류 센터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다수의 근로 자들에 따르면 물류센터 측은 최근 10분 남짓의 야간 휴게시간을 없앴다. 이에 따라 야간 근로자 들은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까지 식사시간 30 분을 제외하고 별도의 휴게시간 없이 근무한다. 배송물량이 많은 날에는 새벽 5시까지 꼬박 9시 간 30분을 쉼없이 일하는 상황이다. 현행 기준상 근로기준법 위반은 아니다. 근로기 준법 제 54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의 근로 시간이 4시간 이상 8시간 미만인 경우 식사시간 포함 30분의 휴게시간만 주도록 돼 있기 때문이 다. 그러나 새벽 5시까지 잔업할 경우 별도의 휴 게시간(30분)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근로기준 법 위반이다. 8시간 이상 근무 시 사용자는 근로 자에게 1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물류 센터의 야간 근로자들에게 휴식시간을 제공 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근로자들은 9만9000㎡ 규모의 물류센 터를 바쁘게 오가는 직무 특성상 30분의 휴게시 간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야간근로 자는 익일배송(로켓배송)을 위해 새벽 1시 50분 까지 물류작업을 마감해야 하기 때문에 주간 근 로자보다 업무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덕평물류센터에서 집품 업무를 담당했던 야간 시간제 근로자 A씨는 “물류센터가 워낙 크다보 니 집품 업무를 하다보면 7시간 동안 3만보 이 상을 걷는데, 잠시도 쉴 수가 없어 일을 마치고 나면 다리가 퉁퉁 부었다”며 “야간조의 경우 어 쩔 수 없이 잔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총 1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한다”고 토로했다. 덕평물류센터에서 3개월간 근무했던 야간근로 자 B씨도 “공식적인 휴게시간이 없어 눈치껏 담
배 피러 나가서 잠깐 엉덩이 붙이는 게 쉬는 시 간의 전부”라며 “근로자의 복지가 아니라 업무 능력 차원에서 생각하더라도 중간에 10분씩 휴 식을 주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다른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근로기준 법 이상의 휴게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C사 는 야간 근무 9시간에 식사시간 1시간, 휴게시 간 30분(15분씩 2회)을, D사는 9시간 근무에 식사시간 1시간, 휴게시간 40분(20분씩 2회) 을 보장한다. 야간근로자에게 휴게시간을 주지 않는 곳은 쿠팡이 유일한 셈이다. 업계 관계자 는 “물류센터는 근무 강도가 고돼 2시간 일하고 15~20분 쉬어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근로자들은 쿠팡의 자회사인 ‘컴서브’가 물류센 터 운영 업무를 담당하면서 근로 환경이 악화됐
다고 입을 모은다. 다른 협력업체가 물류센터를 관리했을 때는 30분의 휴게시간을 보장했으나, 지난 5월부터 컴서브가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 면서 쉬는 시간을 없앴다는 얘기다. 이후 항의가 빗발치자 10분의 휴게시간을 잠깐 부활시켰으 나 현재 그마저도 사라진 상태다. 위 사실과 관련해 업체 측은 잘못을 인정했다. 물류센터 운영 주체인 컴서브는 “물류센터 운영 주체가 바뀐지 한 달 정도밖에 안돼 과도기 단계 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발견된 일은 앞으로 즉 시 시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장실 갈 때마다 허락 맡아야… 1년 전 문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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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 센터 근로자들
휴게시간이 없으니 근로자들이 화장실을 가거 나 잠깐의 휴식을 취할 때도 정직원의 허가를 받 아야 한다는 점도 문제다. 쿠팡은 지난해 5월에 도 소지품 검사 및 화장실 허락 등을 문제로 ‘인 권침해’라는 지적을 받았다. 1년이 지난 현재에 도 고쳐지지 않은 것이다. 앞서 A씨는 “정규직 직원에게 화장실을 다녀오 겠다고 말하면 이름을 적어놓고 5분 안에 돌아 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며 “화장실을 가는 것 마저 ‘게으름을 핀다’며 못마땅하게 볼 때가 많 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벌러 이 곳에 온 것이 아니라, 쿠팡에 죄를 지어서 노역을 하러 온 느 낌이 들 정도”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야간근로자 E씨는 “다른 소셜커머스 업 체 물류센터에서 일했을 때는 휴게시간이 있었 기 때문에 화장실 가기도 편했다”며 “쿠팡은 별 도의 휴게시간이 없으니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일 일이 허락을 받아야 해 굴욕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출근 전이나 저녁시간에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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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 센터 화물 분류 작업중인 근로자
도 마시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무업계 관계자는 “쉼 없이 컨베이 어 벨트가 돌아가는 업종 성격을 감안하면 관리 자 입장에서는 근로자 1명이 쉬면 다른 근로자 가 해당 업무를 대체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 가 는 것을 보고하라고는 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화장실에 가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거나, 못 가게 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식사시간 30분 동안 식사를 하고 화 장실을 다녀오면 될 것 아니냐고 비판할 수 있 다. 그러나 대규모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근 무하는 물류센터 환경상 30분 안에 밥을 먹기도 빠듯하다는 게 근로자들의 일관된 목소리다. 화 장실을 다녀오거나, 담배를 피울 만큼의 여유는 당연히 없다는 얘기다. 물류센터에서 출고업무를 담당하는 야간근로자 F씨는 “100~200명 규모의 사람들이 한 번에 식사를 하는데, 각자 근무하는 층에서 4층 식당 까지 계단으로 이동해 배식을 마치면 실제 밥을
먹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 된다”며 “ 더욱이 식사시간이 끝나기 5분 전까지 작업장으 로 돌아오라고 해 배가 아파도 참고 복귀하는 경 우가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본사·쿠팡맨 이어 물류센터 근로자 일급도 지연 또 쿠팡이 본사 직원들의 임금 상승 소급분을 체 불하고, 쿠팡맨의 시간외수당 13억원(쿠팡측 기 준)을 미지급한 가운데 물류센터 근로자들의 임 금도 종종 체불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히 일급을 받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의 경우 약속한 시간보다 2~3일 늦게 급여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금은 지급일에서 단 하루만 늦어져도 체불에 해당한다. A씨는 “오전 3시에 야간 근로를 마치면 당일 오 후 3~4시까지는 일급이 들어와야 하지만 이틀 씩 지급이 늦어지는 날이 지난 2주간 3회나 됐 다”며 “한 번은 담당자에게 이런 식이면 곤란하
다고 문자를 보내니 한 시간 안에 밀렸던 급여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E씨 역시 “일급이 하루 이틀 밀려 한꺼번에 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며 “막노동이라고 생각하면서 도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 돈이 빨 리 들어오기 때문인데, 그마저도 밀리니 사람 취 급도 못 받으면서 이 일을 왜 하나란 생각이 들 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야간 근로자 대 부분이 불만이 높지만 비정규직이라 앞에 나서 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물류센터 특성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해명했다. 컴서브 관계자는 “화장실을 갈 때마다 보고하라 는 것이 아니라 작업장에서 벗어나게 되면 알려 달라는 취지”라며 “물류센터는 협업하는 업무가 많아 한 명이 이탈하면 다른 작업자의 업무가 마 비될 수 있는 데다,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작업자들이 움직이면 공유하라는 차 원에서 진행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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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 인터넷기사 살해범
평소 외출할 때 흉기 소지 집에서 손도끼·회칼도 나와…검찰 정신감정·치료감호 검토 “인터넷업체 고의로 속도 늦춰…누군가 날 해치려 해” 주장
지난 20일 오후 인터넷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A(55)씨가 현장검증을 마치고 범행현장에서 빠져나오는 모습
인터넷 수리기사를 살해한 50대 피의자가 과도 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었음을 짐작게 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7분 께 충북 충주시 자신의 원룸에서 인터넷 점검을 위해 방문한 수리기사를 흉기로 살해한 A(55) 씨는 평소 외출할 때 흉기를 휴대하고 다녔던 것 으로 조사됐다. A씨는 누군가 자신을 해하려 한다는 망상에 빠 져 집을 나설 때마다 흉기를 지니고 다닌 것으 로 전해졌다. 그의 이런 피해망상 증상은 집에서 압수된 물품 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경찰이 압수한 물품에는 일반 가정에서는 보기 힘든 손도끼와 회칼 등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07년 어머니가 사망한 뒤 가족과 연락 을 끊고 원룸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사이버 주식 거래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사회와 단절된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오던 그는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워지고, 주식 투자에서 잇 따라 손실이 발생하면서 결국 피해망상 증상까 지 생겨난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 이런 피해망상의 분풀이 대상이 그의 유일한 외 부 소통 수단인 인터넷으로 옮겨가 결국 수리 기사를 살해하는 끔찍한 범행까지 이어진 것으 로 보인다. A씨는 평소 인터넷 속도가 느려 주식 투자에 서 손해를 봤다고 생각해 인터넷업체에 불만 이 컸다. 급기야 인터넷업체가 자신의 컴퓨터에 칩을 심
어 고의로 속도를 떨어뜨린다는 망상에 사로잡 혀 범행을 계획했다. 그는 사건 당일 인터넷업체에 수리를 요청한 뒤 점검을 위해 방문한 수리기사 B(52)씨를 보자마 자 서비스 태도를 문제 삼아 고성을 지르며 흉기 를 휘둘렀다. 갑작스러운 A씨의 행동에 저항도 제대로 하지 못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 국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인터넷 속도가 느려 불만이 많 았다”며 “인터넷 수리를 위해 집에 찾아오는 기 사는 누구든 해치려고 미리 마음먹었다”고 진 술했다. A씨를 면담한 경찰 프로파일러는 “A씨가 피해 망상으로 인해 인터넷업체에 대해 계속 부정적 인 생각을 해오다 숨진 피해기사를 표적으로 삼 은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의 피해망상 증세와 관련, 정신 감정 의뢰를 검토 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에서도 A씨가 정신 이 상자로 판단되면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정신 감 정을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감호 조처 여부 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2일 살인 혐의로 구속한 A씨 를 검찰에 송치했다. 숨진 B씨는 아내와 80대 노모, 대학교에 다니는 자녀 2명과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단란한 가정 을 꾸리며 성실하게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 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20일 오후 충북 충주시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된 A(55)씨가 현장검증을 마치고 빠져나가자 피해자의 딸이 ‘우리 아빠 살려내’라고 소리치고 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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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커피, 소금…얼마나 섭취해야 좋을까 거의 매일 먹거나 마시는 소금, 설탕, 커피 등 주요 식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 건강에 좋을까. 미국의 생활 건강 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3가지 주요 식품의 섭취량에 대해 소개했다.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다.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 만에 걸리게 할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에 의하면 여성은 하루에 티스푼 6 개,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된다. 이는 과일이 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은 제외한 양이다. 식 품을 구입할 때 탄수화물에서 설탕의 양이 절 반 넘게 표기되어 있다면 그 식품은 피하는 것
이 좋다.
소금 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 대사 조절 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 길 수 있다.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 무리를 준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 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
금의 주성분인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2000㎎( 소금 약 4~5g)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소금 섭취를 줄 이려면 가공 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커피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성인 당뇨병이나 자궁내 막암 등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커
피와 차에는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항산 화제 성분도 풍부하다. 한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태양 광선으로 인한 피 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편으로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가슴에 물 혹이 생기거나 편두통,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도 있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면 200~300㎎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충 분하다.
비만 원인 설탕, 현명하게 먹는 법 3가지 설탕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무작정 피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하지만 ‘과하면 체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설탕은 글리코겐(glycogen)으로 변환돼 체내에 축적되거나 다른 장기의 활동을 방해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설탕은 비만 의 원인이다. 또한 각종 성인병에도 문제가 되 는데 특히 요즘 중요시하게 여기는 면역력도 저 하시킨다. 체내에 남은 잔여물이 포식세포 수치를 낮춰 몸 을 산성화하기 때문이다. 설탕의 당분은 즉각적 으로 혈당을 높이는데, 갑자기 혈당이 높아지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을 급속도로 떨어뜨린다.
혈당이 갑자기 올라갔다가 갑자기 내려가기를 반복하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내분비 계가 교란된다. 갑상선 이상, 부신고갈로 인한 만성피로, 저혈당 등이 모두 이 내분기계 교란 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인체 상의 문제다. 때문 에 설탕을 계획적으로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필 요하다.
첫째, 가끔 소량을 먹는다
단 음식은 매일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고혈당의 원인이 된다. 과다 섭취에 주의하고 특히 밤에 는 먹는 것을 삼가자.
둘째, 80kcal 이하로 먹는다 하루 80kcal 이하를 목표로 계산해서 적정 칼 로리 섭취량 범위내에서 즐기도록 한다. 단 음 식 80kcal 이하의 기준은 아이스크림 반개, 케 이크 1/4개, 전병 1.5개, 초콜릿 3조각, 귤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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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1개, 사과 반개 수준이다.
셋째, 음료는 제로 칼로리를 고른다 당분이 많고 고칼로리인 청량음료 대신 차나 물
을 마시자. 미네랄워터나 녹차 등 제로칼로리 음 료를 선택하면 된다. 커피나 홍차를 마실때는 설 탕을 넣지말고 블랙이나 스트레이트로 마시도 록하자.
젊어도 안심할 수 없는 질병 6가지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노인성 질환들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는 이런 노인성 질병들이 의외로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의 ‘세대 파괴’ 현상은 식생활 변화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등 생활양식의 변화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국 ‘폭스뉴스’가 젊은 이들도 안심할 수 없는 노인성 질환 6가지와 예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햇볕을 피하는 것이 또 좋은 예방법이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살이 가장 따가 운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실외 활동을 피하 는 것이 좋다.
유방암 뇌졸중 65세 이상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2, 30대에게서 도 나타날 수 있다. 흡연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 을 2배나 높인다. 염분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생선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운 동이 중요하다. 매일 30분간 산책 등 신체활동 을 하라.
흑색종 흔히 50대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10대 후반이 나 20대 초반에 걸릴 수도 있다. 이를 피하기 위 해서는 태닝을 삼가라. 태닝을 가끔 하기만 해도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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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이상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10대 도 안심하지 마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음주를 자제하는 여성은 이 병 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 만약 유전 요인으로 이 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 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예방책을 세워야 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대개 65세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3,40대도 걸릴 수 있다. 정신 근육을 활발히 사용하라. 평소 활 용하지 않는 뇌 부위를 사용하는 것, 새로운 언 어를 배운다거나 악기 연주법을 익힌다거나 하 는 것은 인지능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심장에 좋은 것이면, 뇌에도 좋다” 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게 유 지하라고 조언한다.
통풍 5, 60대에게 흔한 질병이지만 30대부터도 걸릴 수 있다. 젊은 층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데 폭음 습관을 고치고 체중 조절을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량은 요산 수치
를 높여 오히려 통풍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성인당뇨병 4, 50대에 흔하지만 아동기 때부터 걸릴 수 있 다. 음식이 바로 약이다. 젊은층에서 많아지고 있는 것은 식생활 문제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 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과식과 과체중, 복부비만 등이 이 병에 걸리는 젊은이들에게서 흔히 보이 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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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30 June 2017
생선에 든 독소 제거하려면 쪄서 드세요 채소를 익혀 먹는다면 삶는 것보단 찌는 편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물에 삶으면 비타민, 칼륨 등의 영양소가 상당 부분 물에 녹아들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생선은 특히 더 찌는 편이 좋다. 독소 제거 효과 때문이다. 스페인 세비야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민물고기 의 일종인 틸라피아를 찌면 삶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독소가 제거된다. 연구팀의 실험 결과, 틸라피아를 찌거나 삶았을 때 시아노박테리아가 생성하는 독소의 일부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시아노박테리아는 민물고기의 일부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다. 이 번 실험에 따르면 특히 쪘을 때의 효과가 컸다. 생선을 끓였을 땐 독소의 18%가 감소한 반면,
쪘을 때는 무려 26%가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 다. 생선을 찌는 동안 생물독소가 수증기를 통 해 빠져나갔다는 의미다. 시아노박테리아가 생 성하는 독소는 동물의 간, 신장, 심장, 장, 폐, 뇌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먹거나 마시거 나 흡입하는 과정에서 이 독소를 체내로 받아들 이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두통, 설사, 구토, 복통, 탈수증, 피로, 안구건조, 신장손상 등의 증 상이 일어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볼
때 생선에 든 독소에 노출될 확률을 줄이려면 삶 는 것도 좋지만 찌는 편이 더욱 좋을 것으로 보 았다. 또 생선을 찐 다음 냄비에 남은 물은 육수 로 절대 재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생선에서 빠져나온 독소가 이 물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추후 연구를 통해 생선을 굽거나 전자 레인지에 돌릴 때 일어나는 효과를 확인할 것이 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식량관리 (Food Control)저널’에 발표됐다.
생선만 먹으면 알레르기? 어종 따라 다르다 생선 어종마다 알레르기 유발 수준이 다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라이프치히 대학교, 헤우케란 대학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에서 식품 알레르기가 훨씬 더 특정 물질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농어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환자는 대구에 알레르 기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 종에 따라 특이 항원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학술지 ‘Journal of Investigational Allergology and Clinical Immunology’ 에 게재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해산물 공급과 수요가 늘어나면
서 생선 알레르기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생선 과 갑각류의 가장 흔한 알레르기 유발성분은 칼 슘 결합 단백질의 일종인 파브알부민으로 알려 져 있다. 그러나 이 물질 외에도 알데히드 탈수소효소 등 세포 대사에 관여하는 단백질 등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파브알 부민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빈도가 높아 다른 물질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지 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한 환자는 연어와 농어에 알레르 기 반응을 보이면서도 대서양 대구에는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현재 사용되 는 알레르기 검사는 굉장히 비특이적이며,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일부 환자는 향후 섭취 가능한 어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보리새우의 단백질을 분석하여 갑각류 알레르기 원인물질로 추정되는 효소 2 종을 찾았는데 ‘피부르산 키나아제’와 ‘포스포 파이루빈산 수화효소’로, 이론상으로는 알레르 기 유발 수준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던 물질이었 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Science Daily가 게재한 것을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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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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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30 / 7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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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아들 취업비리... 국민의당에서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