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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자 발급 대기시간 길어질 것으로 예상 직원감축으로 인해 비자 및 시민권 심사를 담당하는 직원 숫자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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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 / 73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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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호주 부자 명단 ... Rich List 2017 2017년 호주 부자 200명의 이름이 발표되었다.
Anthony Pratt
급성장하는 부동산 시장, 제조 복귀, 철광석 가 격 상승, 기술 및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의 높은 성과로 인해 Financial Review Rich List의 총 자산은 2330억 달러를 기록했다. 부유층 상위 10명의 자산가치만 750억 달러 에 이르는 반면, 상위 200명의 평균 자산가치는 11억 6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2017년 리치리 스트는 밝혔다. Anthony Pratt는 기록적인 개인 자산 12억 6천 만 달러로 리치리스트에 올랐으며, 34년 역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세 명 의 억만장자 중 한 명이다.
2017년 부자명단에는 캔버라 공항 소유주인 테리 스노 (Terry Snow), 그레텔 패커 (Gretel Packer), 퀸스랜드 부동산 개발업자인 마하 신 나 탐비 (Maha Sinnathamby)와 같은 새로운 억만 장자를 포함해 60명에 이르는 억만장자가 등록되는 기록을 세웠다. 1위인 Pratt는 2위인 Harry Triguboff와 3위인 Gina Rinehart와 함께 모두 1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 114억 5천만 달러 와 104억 1천만 달러의 자산이 있다. 가장 나이어린 33세의 Owen Kerr를 포함하여 10명이 새로 부자리스트에 등극했다. 그는 외
환 브로커인 페퍼 스톤 (Pepperstone)의 지분 에서 3억 4천 2백만 달러의 재산으로 200위를 달리고있다. 호주의 Visy Industries 판지 상자 제조 및 재활 용 제국의 책임자이자 미국의 Pratt Industries 사장인 Pratt 씨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이리 스트에 올랐다. 그의 부와 Triguboff 그리고 Rinehart 의 부는 지난해보다 75억 달러 상승했는데, Pratt는 미 국에서 계속 성공한 덕분에 Triguboff는 시드니 아파트 시장 지배력 상승과 Rinehart는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자산이 증가했다. Pratt는 호주 재무 재평가에서 1위에 등득한 된 것에 대해 논의 할 때, “돈은 가장 위대한 성공 지표이거나 그 중 하나이다.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위였던 트리가 오프 (Triguboff) 씨는 올해 1위에 올라간 프랫 (Pratt)에 대하여, “그는 매우 훌륭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나는 그에게 깊 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웨스트 필드의 최고 경영자 프랭크 로이 (Frank Lowy)는 82억 6천만 달러의 자산으로 작년과 같은 4위를 차지했으며 글렌 코어 (Glencore) 의 이반 글랜 센버그 (Ivan Glasenberg) 최고 경영자 (CEO)는 68억 5천만 달러로 5 위를 차 지했다. 스위스에 살고있는 Glasenberg 씨는 1980년 대 Glencore의 아시아 석탄 상품 부문 책임자로 호주에서 자원 거래를 위해 일한 후 호주 시민권 을 취득했다.
이 리스트에는 Fortescue Metals Group 의 Andrew Forrest 위원장이 포함되어있다. Andrew Forrest는 이번 주에 거액의 기부금 4 억 달러를 발표했다. 포레스트의 자산은 주로 FMG 주식뿐 아니라 광범위한 농업 보유를 통해 지난 해 두 배가 되었다. Forrest는 멜버른의 쇼핑 센터 거물인 John Gandel을 제치고 7위인 61억 달러로 68억 4000만 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갠델은 거대 한 차드 스톤 쇼핑 센터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 습니다. 여덟 번째는 홍콩에 본사를 둔 Hui Wang Mau 이다. Hui Wang Mau는 홍콩에 상장 된 Shimao Property Group에서 자신의 재산 대부분 을 소유하고 있지만 1990 년 초 남호주 대학에 서 MBA를 공부한 후 호주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의 재산은 60억 달러이다. 9위는 47억 5000만 달러의 자산을 가진 크라 운 리조트 (Crown Resorts)의 이사이자 대주주 인 제임스 패커 (James Packer) 다. 그는 현재 크라운 주식의 대부분을 보유하고있다. 10위는 퍼스 억만 장자인 스탠 페론이다. 페론(94세)은 부유층 명단 중에서가장 나이 가 많은 억만 장자로서 자산은 39억 달러에 이 른다. 그의 Perron Investments가 2016년에 244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상업 용 부동산, 공항 및 쇼핑 센터를 포함하여 24억 4000만 달러의 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번역:권혁준, visionweely03@gmail.com
개원 1주년 기념 칼럼 안녕하세요, 족부 의학 전문의 (podiatrist) 김예정 원장입니다. 저희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 Clinic 이 개원한지 벌써 일년이 다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교민들의 성원에 보답하 고자 특별한 당뇨 족부 치료 패키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적어도 매년 한번은 podiatrist 의 전문적인 혈액 순환 점검, 신경 반응 점검 및 족부 역학 관리가 필수 적입니 다. 당뇨 족부는 혈액 내 불균일한 당수치 때문 에 오랜기간 관리 없이 방치 했을 경우 쉽게 말 초 신경계 마비나 순환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Microfilament 테스트나 tuning fork vibration test로 말초 신경계에 마비가 오진 않았는 지 꾸준히 점검하고 당뇨로 인해 더 쉽게 올 수 있는 봉소염이나 다리 부종을 예방하시기 위해 서는 매 6개월에 한번씩 족부 의학 상담을 받 으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족부 의학 상담을 받게 되시면
한 사항을 상담하고 싶으신 교민 분들은 해밀 턴 하버 메디컬 센터로 전화 문의 (07 3039 1550)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이번 1주년 개원 기념을 맞 아 당뇨 환자용 urea foot cream을 무료로 증 정해드리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당뇨있으신 분들은 꼭 consultation 받으시고 일주년 개원 기념 증정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항상 호주 최고의 족부 의학 지식과 최선을 다하는 성심 으로 환자를 돌보는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 Clinic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체 말초 신경 검사 -하체 혈액 순환 검사 -인체 족부 역학 기능 검사 등을 내원 하시는 당일 해드립니다. 더 자세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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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대기시간 길어질 것, 이민성 관료 시인 호주정부는 비자 및 시민권 신청 후 발급 대기기간을 보다 효율적이고도 빠르게 할 것이라고 불과 몇 주 전 약속한 바 있었으나 사실상 더 오래 기다려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성은 직원감축으로 인해 비자 및 시민권 심 사를 담당하는 직원 숫자가 줄어들었다고 시인 했다. 이민성의 마이클 페즐로 비서관은 대테러 임무에 이전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동원되는 바 람에 비자수속 대기기간이 더 길어지지 않을 것 이라고는 장담하지 못한다고 시인했다. 상원위원회에 나온 그는 작년 회계년도가 시작 된 이래 비자 및 시민권 부서의 직원이 355명 감원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단지 담당직원의 부족뿐만 아니라 비자신청 건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으며 사실상 직원수 감원보다 신청건수 증가로 인해 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페즐로 비서관은 테러에 맞서 싸우는 것이 비자 수속기간보다 더 중요한 현안으로 보이며 설사 더 많은 재정지원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이것이 비자와 시민권 수속기간을 개선하는데 쓰일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국경을 지키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민성 가 향후 4년동안 거의 10억달러 가량의 재정을 저 축할 예정인데, 캔버라의 이민성 본청이 이전함 으로써 절약되는 임대비 2억3천6백만 달러 정 도를 적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성은 현재 캔버라의 4개지역에서 100,000 평방미터 이상의 부지에 12동의 건물을 임대 중 인데 임대기간이 2020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새롭게 이전하는 건물부지를 향후 30년간 임대 함으로써, 현재보다 적은 임대비로 인해 큰 액수 를 적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터 더튼 이 민부 장관이 호주의 비자수속기간을 보다 효율 적으로 단축시키겠다고 말한지 불과 몇 주 만에 상반되는 발표가 나온 것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 카톨릭 학교들 등록금 인상 없을 것 연방정부의 새로운 교육개혁안 곤스키 2.0의 의회통과로 내년부터 사립학교의 등록금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브리즈번의 카톨릭학교들은 이에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학부모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2018년부터 학교등록금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것 이라 생각했던 카톨릭학교 연합회의 지속적인 비난을 받아온 이 교육개혁안이 마침내 월요일 밤 주의회를 통과했다. 카톨릭 브리즈번 대교구 교육회는 산하에 있는 139개 학교 학부모들에 게 지난주 공문을 보내 등록금 인상이 올해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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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내년도의 등록금 액수에 대한 정확한 스케줄은 나오지 않았지만 학교들의 운영비 등 을 감안했을 때 대략 3퍼센트 정도의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학부모들을 안심시켰다. 이 러한 확신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교육회는 앞으
로 새로 개편되는 재정지원 계획에 따라 카톨릭 학교들이 어떤 대우를 받게 될 것인가 우려를 금 치 못하고 있다. “현재의 정부계획은 공립학교나 독립형 사립학 교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카톨릭 학교들에 게 불리하다고 믿고있다.”라고 카톨릭 교육회
의 베트씨는 말했다. “이번 개혁안이 만족스러 운 해결책이 되어 호주의 모든 학생들이 정부지 원을 공평하게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그 녀는 말했다. 브리즈번 대교구 카톨릭 교육회로부터 나온 등 록금 인상관련 이번 입장표명에 대해 사이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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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햄 연방 교육부장관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 와 같이 관심그룹들이 ‘퍼져나가는 불신’을 종식 시키기 위한 입장표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에 걸쳐 카톨릭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이 향후 10년동안 34억달러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도의 요구에 기초한 재정지원개혁 제 도인 곤스키 2.0 의 목표는 모든 학생들이 똑같 은 액수의 재정지원을 받고 그에 더해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추가의 재정이 지 원되는 것이다. “이번 곤스키 제도에 대해 억측들이 난무해왔는
데 이번 카톨릭교육회의 학부모 공문을 통해 팩 트가 확실하게 강조되었으며, 사실상 매년 3.7 퍼센트씩 인상되어온 재정지원이 전국의 카톨 릭학교에 지원되고있다.”라고 버밍햄장관은 말 했다. “학교단체들은 학부모들에게 등록금 인상 에 대해 투명하고도 명확하게 진실을 말해주어 야 할 의무가 있다. 인플레로 인한 인상 이외의 어떠한 추가적 등록금 인상도 카톨릭 학교에 있 을 이유가 없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한편 연방노동당은 연방정부의 새로운 교육재 정지원 계획이 당초에 약속했었던 교육재정지
원보다 수백억 달러나 적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턴불 총리는 향후 10년동안 대기업들에게 법인 세를 27.5퍼센트로 인하해주고는 그 650억 달 러 손실금을 학생들에게 돌아갈 교육재정 220 억 달러 줄인 것에서 충당하려 한다.”라고 곤스 키 법안 통과 후 의회에서 노동당 부당수 태냐 플리버섹은 말했다. 그녀는, “대체 그는 어느 별에서 온 총리길래 학 생들에게 갈 돈을 등쳐서 다국적기업들을 돕는 거냐.”라고 턴불 총리를 비난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퀸스랜드의 카톨릭 사립학교
멜번 노숙자들을 위해 집을 사주는 여성 제시카 피어스씨는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남편과 함께 멜번의 도심 플린더스 스트리트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물던 중 시내의 노숙자들을 직접 대하고 그들의 주거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네 채의 집을 사서 그들이 거처하도록 돕고있다.
멜번의 홈리스
제시카 피어스
멜번의 노숙자들을 보고 마음이 움직인 한 여성 이 그들을 위해 집을 사주기 시작했다. 그녀는, “길에서 생활하는 그들을 보고 우리는 충격을 받 았으며 약간의 죄책감도 느꼈다. 우리는 멜번의 주거상황이 이렇게 나쁘다는 걸 몰랐었다. 길가 의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줄지어 생활하고 있 었다. 그 모습이 내 마음을 움직였고 뭔가 우리 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 고 말했다. 이 부부는 이틀밤 동안 멜번의 거리를 돌아다니 며 길에서 자는 노숙자들에게 $20부터 $50씩 돈을 건네주며 그들의 상황에 대해 듣고 이야기 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세인트 폴 성공회 대성당의 계단 에서 잠을 잔다고 했다. “그는 2살, 3살짜리 아 이들이 있는데 이혼한 전 부인과 아이들은 집에 서 살고 있으나 자신은 거처가 없어서 아이들을 만나도 같이 지낼 수가 없다고 말했다.”라고 피 어스씨는 말했다. 피어스씨 부부는 그를 자신들의 호텔방에 초대 해서 이틀간 잠자리를 제공한 뒤 한 달치 모텔비 를 내주고 그곳에서 지내도록 해주었다. “우리는 그가 아이들을 데려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안정 적인 거처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피어스씨는 최근 주택융자금을 다 갚았고 멜 번 중심부 가까이에 투자용 주택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노숙자들을 만나본 후 도심보다 더 싼 지역에 집을 사기로 결정했으며 바로 2주전에 3-4일 간격으로 네 채 의 집을 구입했다. 그녀가 산 집들은 각각의 이 름과 함께 용도가 정해져 있다. •Lara: 공공임대주택 대기자들 중에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단기간 거주용 •Corio: 학업중이거나 직업훈련을 받고있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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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들 중 거처없는 이들 거주용 •Morwell: 급박한 상황으로 거처를 잃은 사람 들이 3개월까지 거주가능 •Moe: 젊은이들 3명까지 영구히 공동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그녀는, “멜번 중심가에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싼 지역에서 네 채를 살 수 있었다.”라 고 말했다. 그녀는 이 집들을 어디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에 대해 청년주거단체 및 정부 기관들과 상의했으며 최종적인 결정사항을 기다 리고 있는 중이다. 피어스씨가 이러한 선행을 결심한 데에는 자신 의 과거경험이 큰 작용을 했다고 한다. 그녀가 16세 생일을 맞이하기 사흘 전 그녀의 엄마와 새 아버지는 그녀에게 집에서 독립하라고 요구 했다고 말했다. “난 그때 벌써부터 헝그리 잭스 에서 일을 해왔었고 그래서 그냥 수월하게 생각 하고 집을 나왔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집을 나온 후 그녀는 친한 사이였던 수학선생님 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았으며 그 선생님이 그녀를 위해 거처를 마련해 주었다고 했다. 그 는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계속하도 록 돕는 청년주거시설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이었고 그래서 그녀를 그곳에서 지내게 해주었 다고 언급했다. 피어스씨는 그런 경험이 바로 그녀에게도 이번 과 같은 아이디어를 내도록 도와준 것일 거라고 했다. 피어스씨는 이제 네 자녀의 엄마이고 성 공적인 사업체를 가진 사람이며 자신은 아무것 도 더 갖고 싶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난 대부분 의 사람들보다 아마도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 니까 내 자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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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투자자들, 멜번 아파트 시장에서 퇴출 과열된 멜번의 집값을 신속히 진정시키기 위해 중국인 투자자들이 멜번의 아파트시장에서 퇴출되고있다.
멜번의 아파트 신축 현장
과거 중국투자자들은 도심의 아파트시장에서 가격상승을 유도해왔다. 멜번은 5,000 채 가량 의 아파트들이 올해 분양을 위해 완공될 예정이 다. 그러나 중국인 투자자들은 대출받기가 어려 워져서 이들 중 80퍼센트가 분양시장에서 밀려 날 전망이다. 멜번의 동부지역에서 주로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부동산을 중개해주는 공인중개사 밍 리씨에 따 르면 그의 중국인 고객들 중 대다수가 대출보증 금을 몰수당했거나 손해를 본 채 그들의 아파트 를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아파트 물량이 과잉공급 되면서 시장열기가 가 라앉고 있다. 중국인 투자자들은 호주당국의 규 제가 심해져서 별 이익도 안되는 멜번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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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구매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라고 그는 말 했다. 아파트 가격 하락의 또 다른 원인은 중국인들 이 해외로 반출할 수 있는 외화한도에 중국정부 가 강한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정부의 새로운 외화한도 규제는 한 명 에 한해서 미화 50,000 달러까지로 제한된다. 이와 동시에 호 주의 은행들도 해외투자자들에 대한 대출규제를 강화해 오고 있다. 한편 ‘아파트 준공 전에 분양계약(off the plan)’ 을 한 구매자들 중 60퍼센트는 가격이 더 오르 지도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보는데도 되파는 경우 가 있다고 BIS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부동산 분석가인 앤지 지거매너스씨는 말했다.
“아파트의 건축허가 상황을 보면 오프 더 플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어떤 지 대충 알 수가 있 다. 이 수요는 18개월 전에 피크를 이루었고 이 제는 점차 둔화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제분석가 필립 수스씨는 호주에 주택거품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1996년 이래 GDP, 인플레, 가계소득, 주택임대료, 그리고 인구증가 율 등과 같은 모든 기본지표들을 무시한 채 주택 가격에 지나치게 거품이 끼는 것을 보아왔다고 그는 말했다. 호주인들은 현재 과거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많 은 가계부채를 짊어지고 있다. “호주인들은 전세 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GDP 대비 누적 가계부 채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GDP 대
비 100퍼센트 이상의 가계부채를 가지고 있는 모든 나라들이 현재 부동산 거품을 경험하고 있 으며 호주의 경우 그 부채율이 123퍼센트이고 여기에서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그 는 말했다. 그는 현재 부동산 가격이 피크 상태이긴 하지만 급강하할 것이라는 예측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 했다. 부동산 가격은 인구증가율, 금리, 수요량, 취업률 등에 비례해 타당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가격이 꼭 타당하다고 할 수 만도 없다. “앞으로 2-3년 내에 부동산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것을 보기는 힘들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마약사범 샤펠 코비 12년 만에 귀국하며 007작전 코비는 12년 이상을 호주에 돌아오지 못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징역형과 가석방 기간 보호감찰을 받으며 살다가 브리즈번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유 죄판결을 받은 샤펠 코비가 12년만에 고향 땅 호주에 돌아왔다. 수많은 취재진과 그녀의 지지 자들은 브리즈번 공항에 모여 그녀의 귀환을 기 다렸으나 그녀는 보통의 입국통로를 통해 들어 오지 않아 목격되지 않았다. 코비와 그녀의 언니 머쎄이디스는 취재진을 따 돌리기 위해 예정되었던 비행기를 타지 않고 다 른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브리즈번 공 항 국제선 입국장 밖에 대기 중이던 8대의 썬팅 된 검은색 호송용 밴 차량들 중 한 대에 탄 것으 로 추측되었다. 이 8대의 호송차량들은 게이트웨이 모터웨이에 서 각각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는 바람에 현재 그 녀가 어디에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호 송차량 중 몇 대는 브리즈번 중심가로 갔고 다 른 차량들은 골드코스트 방향으로 계속 향했다 고 전해졌다. 그녀가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브리즈번 시내의 소피텔 호텔에서 그녀의 경호원들이 눈 에 띄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그녀와 함께 입국한 언니 머쎄이디스만 어머니인 로슬리 로우즈씨가 살고있는 로간 집에 도착했다. 로우즈씨의 집에는 한 남성이 귀신마스크를 쓰 고서 집 가까이에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 고 있었다. 가족 대변인 일레노어 위트만씨는, “ 코비가 치유되어 호주의 삶에 다시 적응하는 것 이 가장 우선순위이다. 그녀와 가족들의 존엄성 을 위해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 호주와 발 리에 있는 많은 분들이 그녀의 어려운 여정을 함 께 해주었다. 그 분들의 지지와 도움은 절대로 간과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비와 그녀의 언니는 원래 예정되었던 버진 오 스트레일리아 항공기가 아닌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는 맬린도 항공기에 탑승하는 바람에 원 래 같은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예약한 호주 취재 진을 따돌릴 수 있었다. 발리와 브리즈번 공항에서 각각 취재진들을 따 돌리고 빠져나간 그녀를 지지하는 한 여성이 공 항 앞에서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진풍경도 벌 어졌다. “코비가 24시간동안 당신들을 두 번이 나 바보로 만들었다.”라고 그 여성은 취재진에 게 말했다.
코비는 2004년 발리에 입국할 당시 자신의 서 핑보드 가방에 4킬로그램 이상의 대마초를 숨긴 채 밀반입하려다가 인도네시아 경찰에 체포되었 으며, 유죄판결을 받고 발리에서의 복역을 마치 고 가석방된 마약사범으로서 호주에 송환된 것 이다. 코비와 그녀의 변호인은 발리공항의 부패 한 세관원이 의도적으로 그녀의 서핑보드 가방 안에 대마초를 넣은 것이라고 말하며 여전히 무 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취재진을 따돌리고 탑승한 다른 항공기안 에서 코비의 언니 얼굴을 알아본 브리즈번의 한 남성은 그 동안 언론을 통해 많이 보아왔기 때문 에 그녀를 보는 순간 바로 알아보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브리즈번에 도착하자마자 그 자매는 제일 먼저 비행기를 빠져나갔으며 코비는 얼굴 을 스카프로 가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승객은 비행기에서 코비를 볼 줄은 정말 몰 랐다며 비지니스석에 앉은 그녀는 얼굴을 안보 이게 가린 채 아주 긴장한 듯 보였고 내내 고개 를 수그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0명이 넘는 인도네시아 경찰관과 사설 경호원들은 코비가 아무 문제없이 발리를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코비의 귀국을 보장해 주는 서류에 사인을 해준 발리 교정당국의 사무 실을 떠나 그녀가 발리공항까지 가는 동안에도 인파로 인해 엄청난 혼잡이 이루어졌다. 한편, 코비는 뉴사우스웨일즈의 실종유아 윌리엄 티럴 의 사진이 앞에 붙은 가방으로 얼굴을 가리며 가 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며 또 한번 구설수에 올 랐으나 티럴을 찾는 캠페인과 코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티럴의 가족들은 불쾌감을 드러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코비는 고향땅에 돌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말할 수는 있지만 법 절차상 그녀가 영 리를 목적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판매할 수는 없 게 되어있다. 39세의 코비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발리에서 지냈던 최근의 사진들 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몇 시간 동안 수 많은 팔로워를 갖게 되었으며 그녀를 응원하는 엄청난 수의 코멘트가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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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석면제품 생산회사 James Hardie,
패션 브랜드 Topshop
피해자에 최대보상금 지급
법정관리 들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호주의 한 남성이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회사인 제임스 하 디로부터 석면피해 보상금액으로는 최고액인 1백만달러를 지급받게 되었다.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에게 애들레이드 지방법원은 호주 내 석면피 해 소송판례로는 최초로 징벌적 손해배상금(exemplary damages)을 지급하도 록 판결했다.
영국 패션 브랜드 톱숍이 호주에 상륙한 지 거의 6년만에 쌓여가 는 부채를 감당못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애들레이드의 스 토니펠에 사는 70 세 앤써니 라츠씨 는 남호주의 석면 피해자에게는 최 고의 보상금 액수 인 106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되었다. 라츠씨는 1970년대 자 신의 집에 담을 치기위해 제임스 하디사의 제 품인 석면판넬을 톱으로 자를 당시 위험성이 있는 석면물질에 노출되었으며 지난해 치료불 능의 중피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재판결과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하면 서, “내게는 세 딸과 세 명의 손주들이 있는데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나는 곧 죽을 사람이니까 이 돈이 내게는 아무런 소용 이 없다. 다만 내가 그들을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는 것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판결을 내린 브라이언 길크라이스트 판 사는 과거 석면제조업체였던 제임스 하디사가 현재는 Amaca Pty Ltd라는 새로운 회사명을 갖고 있으며, 석면이 사람을 죽게 할 만큼 위험 한 물질이란 것을 알면서도 계속 생산 및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무모한 행위로 인간생명에 무관심을 보이 며 안전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 했다. 이번 보상금액에는 $500,000 의 경제적 손 실비용, $230,000 의 고통 및 삶의 기쁨상실 비 용, 그리고 $30,000 의 징벌적 손해배상금, 그리 고 그 외 의료비용과 이자비용에 대한 보상까지 포함된 액수이다. 라츠씨는 또한 남호주에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 상을 받은 석면피해자들 중 현역 은퇴자로는 최초 이다. 그는 이 문제로 소송을 하고 싶지 않았으나 그의 변호사가 말하길 회사측에서 제시한 합의금 액수가 터무니없이 적다고 하면서 소송을 하는 것 이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회사는 제품의 위험성에 대한 어떤 경고 문도 없이 내게 물건을 팔았다. 나는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 행 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바라며 이 돈은 내 자식 과 손주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만이 내게 유일한 낙이다.”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법정관리자 페리어 호드슨씨와 영국의 패션브 랜드 톱숍/톱맨(Topshop/Topman) 소유주인 아카디아 그룹(Arcadia Group)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해나가기 위해서 호주사업체로 의 인수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리어 호드슨씨의 파트너 변호사 제임스 스튜 어트씨는, “이 브랜드의 호주관리팀은 법정관리 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 사업체를 위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도록 노력중이다.”라고말했다. 톱숍/톱맨은 전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 중 하나로서 호주 내에 9개의 독 립매장 및 전국 마이어 백화점내 17개 구내매 장, 그리고 호주 내에 온라인 매장도 가지고 있 다. 2011년 국내에 문을 연 이래 호주 프랜차 이즈로 운영되어왔다. 톱숍은 현재 호주 국내에 760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매출액 은 9천만 달러 가량이다.
호드슨씨는 법정관리 기간 동안 직 원들의 급여는 계속 지급될 것이며 선물용 쿠폰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톱숍은 호주 에 상륙한 자라(Zara)와 H&M 등 다른 국제적 패션브랜드들과의 경 쟁으로 최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제적 브랜드인 자라, H&M, 그리고 유니클로가 지난해 호주 의류소매업 분야에서 6억달 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의류업계 전 체의 임금인상 및 매출부진으로 최근 많은 의류 소매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해왔다. 최근 패션 브랜드 막스 앤 데이빗 로렌스, 아동 패션 펌프킨 패치, 디스카운트 신발업체 페이리 스 슈즈, 양복업체 헤링본, 그리고 승마용품업체 로드즈 앤 베킷 등 유수의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 한 후 톱숍도 그 뒤를 이은 것이다. 마이어는 톱숍 브랜드의 호주법인인 오스트라 디아의 지분을 20퍼센트 갖고있으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이 회사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최근 각 소매업체들은 아마존과 알리바바의 호주상륙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타 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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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맨체스터 테러로 대형 행사들 앞둔 호주 시드니도 긴장 24일 리버풀 FC-시드니 FC전·26일 ‘비비드 시드니’ 개막 영국 맨체스터 테러의 여파로 최대 도시 시드니 에서 대형 행사들을 앞둔 호주 당국도 바짝 긴 장하고 있다. 호주 당국은 이들 행사가 맨체스터 테러 직후 열 려 행사 참가자들의 불안도 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추가 안전조치가 필요한지를 면밀히 검토 하고 있다. 시드니에서는 당장 24일 저녁 잉글랜드 프로축 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와 시드니 FC 간 친 선경기가 예정돼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과 이달 초 끝난 호주프로축구리그 우승팀 간 경기에는 약 7만5천 명의 많은 관중이 구장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 측은 경기장인 ‘ANZ 스타디움’을 찾는 관
중들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한 검색을 검토하 고 있다. 주최 측은 미국에서 시행하는 것처럼 관중들에 게 투명한 비닐 봉지의 소지만을 허용하는 한 편, 등에 메는 가방은 완전히 금지하는 것을 검 토하고 있다. ANZ 스타디움 관계자는 “경찰과 보안요원을 늘 려 검색도 더욱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24 일자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호주 경찰은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 달 17일 까지 진행되는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행사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3일 동안 매일 밤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모일 전망이다. 이 행사는 특히 시드니 도심 7곳에서 분산돼 야
호주 시드니의 명 소 ‘오페라 하우 스’ 부근의 경찰
간에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해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경찰은 더욱 긴장하 고 있다. 한편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23일 연방경찰과 정보기관, 군 등의 책임자를 포함한 국가안보위
원회를 열고 호주 내 테러 가능성을 점검했다. 턴불 총리는 회의 후 “관련 기관들은 우리의 적 들처럼 기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모든 공격행위로부터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10년… ‘창의력’으로 진화한다 ‘음악·아이디어’ 강화…아태지역 ‘창의력 허브’에 도전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호주 시드니의 도 심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축제 ‘비 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올해로 10번째 를 맞는다. 이 행사는 남반구의 겨울 초입, 오후 5시면 짙 은 어둠이 내리고 덩달아 사람들의 이동도 많
이 줄어드는 때 도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놓고 자 시작됐다. 첫해인 2008년에는 20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았으며, 시드니 경제에 600만 호주달러(5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 해가 갈수록 축제의 규모가 커지고 내용도 다양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호주 시 드니의 도심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 니’(Vivid Sydney)
오페라하우스
해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도보다 35% 늘어난 2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모았다. 경제적 효과도 1 억1천만 호주달러(925억 원)로 추산됐다. 9년 만에 관광객은 11배 이상, 경제적 효과는 18배 이상으로 는 셈이다. ‘비비드 시드니’는 이제 호주 최대 행사가 됐으 며, 빛의 축제로는 세계 최대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관광청의 샌드라 칩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비비드 시 드니’ 특별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외국과 호주 내 다른 주 관광객만 8만8천 명”이라며 이 중 약 1 만8천 명이 중국에서 왔다고 최근 호주 언론에 말했다. 지난해 행사 중 인근 지역 신용카드 거래는 90% 증가했다. 호주 기업들은 해외의 거래처 관계자를 초청하는 등 이 행사를 비즈니스에 적 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빛과 음악, 아이디어’를 주제로 오 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3일 동안 오 14
페라하우스와 왕립식물원, 달링하버 등 7곳에 서 열린다. 올해는 빛의 축제를 넘어 음악 및 아이디어 행 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덩달아 음악 이나 아이디어 관련 해외 전문가들의 참여도 크 게 늘었다. 음악행사의 경우 지난해에는 190개가 열렸으 나 올해는 40곳에서 모두 400개 이상이 열린 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각국 음악인이 참 여한다. 또 아이디어 관련 행사도 지난해 183건에서 올 해는 260개 이상으로 늘었다. 주최 측은 궁극적으로 이 행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창의력의 허브’ 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 고 있다. 칩체이스 CEO는 “올해 행사는 시각적, 음악 적, 창의성 측면에서 감명을 받을 수 있도록 알 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창조산업 (creative industries)이 이 행사의 핵심”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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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시드니 평화상 선정 인종적 불평등·국가폭력 문제 제기…미국 여성 3명 공동수상 인권 운동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이 올해로 20회를 맞은 ‘시드니 평 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드니평화재단은 4년 전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소년을 살해한 백인 자경단원에게 무죄가 선고 되면서 시작된 이 운동을 올해의 수상자로 뽑았 다고 호주 언론이 24일 전했다.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의 시위 모습[출처: 게티 이미지] 재단 측은 이 운동이 인종적 불평등과 차별, 국 가폭력에 대한 문제점을 전 세계에 상기시키고
불평등과 불의의 확산으로 평화가 위협받는 상 황을 바꾸도록 하는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끼쳤 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또 이 운동이 구체성이 결여돼 광범 위한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지만 호주를 포함 한 전 세계의 활동가들을 결속시킨 공로가 있다 고 덧붙였다. 이 운동은 2013년 7월 흑인 10대 소년을 살해 한 백인 자경단원 조지 지머먼에 대해 무죄가 선 고되자 3명의 미국여성 패트리세 컬러스와 앨 리샤 가르자, 오팔 토메티가 소셜미디어에서 ‘흑
인 목숨도 소중하다’란 말을 쓰며 항의하면서 시 작됐다.
쓰러진 노인 도우려 망설임 없이 달려간 호주 부총리 의회 실내 분수대 주변으로 달려갔다 구두에 물들어가 호주 부총리가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우려 주 저 없이 달려가는 신사도를 발휘해 주변에 감동 을 줬다. 바너비 조이스 호주 부총리 겸 농업장관은 24일 오전 의회 내 홀에 마련된 분수대 쪽에서 넘어진 여성 노인을 보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가 도움을 줬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연립여당 국민당 대표이기도 한 조이스 부총리 는 이날 의회 내 행사장을 찾은 한 원주민 여성 이 분수대 쪽에서 쓰러지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 하고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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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부총리는 여성을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돕 고는 분수대 안쪽에 떨어져 있는 여성의 지팡이 를 꺼내 놓았다. 여성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한숨을 돌린 조이스 부총리는 이어 왼쪽 구두를 벗어 물 을 털어냈다. 경황없이 여성을 돕다가 분수대 쪽 에 한쪽 발을 디뎌 물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조이스 부총리의 행동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잡혔으며 그들로부터 찬 사를 받았다. 호주 언론은 의회 방문자들이 이 분수대에 사람
들이 종종 빠지는 일이 발생한다며 분수대와 홀 바 닥 사이에 틈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이스 부총리는 2015년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당시 부인인 앰버 허드가 애완견 2마리를 신고 없이 들여온 것과 관련해 “안락사를 시키겠다”고 위협, 뎁 과 날 선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됐다. 그는 붉은빛의 우락부락한 얼굴로 뎁으로부터 “토마 토와 약간 근친교배 한 것처럼 생겼다”며 인신공격 성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번 선행으로 호주 언론 으로부터 ‘구세주’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들 여성에 대한 수상식은 오는 11월 열릴 예 정이며, 수상자에게는 5만 호주달러(4천200 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드니 시와 시드니대학이 후원하는 이 상의 수상자에는 놈 촘스키 교수와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한스 블릭스 전 국제원자력 기구(IAEA) 사무총장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출신 작가 겸 언론인으로 반세계화 운동을 이끄는 나오미 클라인이 받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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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시드니 카페 인질극 30개월후 500쪽 보고서
HOT NEWS
“경찰 진입 늦었다” 경찰 대응 등 18개월간 집중 조사 후 45개 권고사항 제시
2014년 12월 인질극 당시 탈출하는 한 카페 직원
“첫 총성이 울리고도 경찰이 10분을 기다 린 것이 치명적인 결함이었다.” 2014년 성탄절을 열흘 앞두고 시드니 도 심의 카페에서 장시간 발생한 인질극과 관련해 당시의 경찰 대응과 범인 주변 등 광범위하게 사건 경위를 조사한 종합 보 고서가 24일 공개됐다. 당시 이슬람 성직자를 자처한 인질범이 카페 직원과 고객 18명을 붙잡고 17시간 인질극을 벌여 결국 카페 매니저와 고객 1 명이 숨졌고, 인질범은 경찰에 사살됐다. 이 보고서는 사건 발생 약 30개월 만에, 그리고 18개월의 본격적인 조사 후에 나 왔다. 또 보고서 분량만 약 500쪽이다. 25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조사 책임자 (Coroner)인 마이클 반스는 보고서에서 경찰의 대응에 치명적인 결함들이 있었다 며 특히 범인이 위협용으로 발사한 첫 총 성 후 10분 간 경찰의 대응이 없었던 것은 결정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첫 총성 후에도 경찰이 그저 기다리는 동 안 카페 매니저가 처형된 만큼 단호하게
카페에 진입했었어야 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에서는 인질들이 전화했지만, 경찰 측 협상자들이 인수인계 회의를 한 다며 응답하지 못했고, 경찰 측 협상자 들이 정교하지 못해 인질범이 수용할만 한 타협안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밖에 인질범 모니스가 살인사건의 종 범으로, 또한 43차례의 성범죄로 기소됐 으나 인질극 발생 2개월 전에 보석으로 풀 려난 것도 주요 문제점으로 꼽혔다. 보고서는 경찰의 미흡한 대응을 꼼꼼하 게 지적하면서 45개의 권고사항을 제시 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믹 풀러 경찰 청장은 보고서가 나온 뒤 향후 테러가 발 생할 경우 더 공격적으로 대응해 신속히 종결짓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영국 맨체스터 테러 직후 공개되면서 호주 언론들의 큰 주목을 받 았다.
호주 남성, 예멘서 7개월만에 석방…
몸값 지불한 듯 지난해 예멘에서 납치됐던 호주 50대 남성이 7개월 만에 석방됐다.
지난 1월 납치된 상황에서 동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크레이그 맥올리스터
호주 외교부는 25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16 세 이하 축구팀을 지도하던 크레이그 맥올리 스터(56)가 건강한 모습으로 풀려났다고 밝 혔다. 맥올리스터는 지난해 10월 납치되기 전 까지 예멘에서 2년 동안 지내왔다. 맥올리스터는 지역 부족들의 중재로 풀려날 수 있었으며 오만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 다. 호주의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이번 석방에 오만 당국이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표시했 다. 이번 석방과 관련, 한 오만 보안 관리는 부 족들의 중재로 몸값이 지급된 후 석방됐다고 AP통신에 말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맥올리스터는 지난 1월 머리에 납치 범들의 총구가 겨눠진 채 동영상에 등장, 호주 정부를 향해 납치범들의 몸값 요구에 응하라 고 호소한 바 있다. 17
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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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어린이 고통 어쩌나… ‘잃어버린 세대’는 진행형 기념비적 보고서 발간 20주년… “어린이 형편 악화” 주장도 20년 전인 1997년 5월 26일, 호주에서는 1900년대 초부터 1970년대까지 정부에 의해 자행된 원주민 자녀 강제 분리정책의 실상을 적 나라하게 고발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 정책은 동화정책의 하나로 원주민 자녀를 강 제로 부모들로부터 떼어놓아 정부시설에 수용하 거나 백인가정에 입양시킨 것으로, 아이들은 농 장에서, 혹은 가정부로 일하거나 이름 없이 번호 로만 불리는 등 큰 고통을 겪었다.당시 피해자와 가족, 지원단체 등 각계의 요구로 호주 정부 위 촉을 받아 출범한 특별조사위원회는 2년 작업 끝에 ‘그들을 집으로’(Bringing Them Home)라 는 제목의 기념비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원주민 자녀 강제분리에 대해 광범 위하게 소개한 뒤 호주 정부의 행위가 “종족 근 절” 혹은 “인륜을 어긴 범죄”라고 강력하게 비판 했다. 호주 각계에서는 보고서가 나온 날을 ‘쏘 리 데이’(Sorry Day)로 부르며 희생자를 기억하 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잃어버린 세대’(Stolen Generations)로 불린다. 하지만 지금도 원주민 어린이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 들의 사정은 전보다 나빠졌다며 “또 다른 잃어버
린 세대”가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호주 공영 ABC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당시 보고서의 주요 권고사항들은 이행되지 않 았으며, 여전히 많은 원주민 아이는 가정 안에 서 보호받지 못하고 집 밖 양육시스템에 의존하 고 있다. 원주민 어린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부 모에게서 떨어지게 될 가능성은 비원주민 또래 들보다 약 9배에 이르며, 약 1만5천 명의 원주 민 어린이가 정부시설에서 자라고 있다. 원주민 어린이들은 20년 전에는 정부 아동 보호시설 이 용자의 약 20%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3명 중 1 명꼴이 됐다. 야당인 녹색당의 레이첼 시워트는 “믿을 수 없는 상황 전개로, 우리에게는 또 다른 도둑맞은 세대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방정부에 신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멜버른 대학의 세라 매 디슨 교수는 20년 전의 보고서가 내놓은 54개 권고사항 중 단지 한정된 수만 이행됐다고 말했 다. 그러나 호주 연방정부는 이같은 주장에 펄쩍 뛰었다. 사회서비스부의 제드 세셀야 차관은 “오 늘날의 시스템과 20년 전에 끝난 정책들을 연결 짓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무지에서 나온 녹색 당의 논평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라고 강력하게
호주 미제 세 모녀 살인사건 43년만에 해결 배심원단, 피고인에 유죄 평결…주변 증언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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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어린이들
비판했다. 세셀야 차관은 또 “학대의 분명한 증 거가 있지만, 원주민 아이를 부모에게서 떼어놓 는 일을 종종 매우 자제하고 있다”며 “아이가 학 대받거나 방치되면 원주민이든 비원주민이든 가
릴 것 없이 정부는 조처할 책임이 있다”라고 강 조했다. 한편, 원주민 어린이 강제 분리정책의 피해자와 가족들은 여전히 정부의 지원이 미흡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공영 SBS 방송은 전했다.
호주에서 43년 전에 발생한 세 모녀 살인사건이 마침내 해결됐다. 호주 퀸스랜드주 대법원의 배심원단은 40여 년 전 30대 여성과 그녀의 13살과 11살짜리 두 딸
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빈센트 오뎀프시(78) 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호주 언론들이 28 일 보도했다. 호주 언론은 퀸스랜드주 역사상 최악의 미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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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건 중 하나가 해결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사건이 오래전에 일어났고 피고인이 줄곧 무죄 를 주장해온 만큼 유죄 평결을 끌어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피해자들 시신은 아직 발견 되지 않았다. 오뎀프시의 공범인 게리 두보이스(70)는 지난 해 같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두 가해자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 주변 사람 들에게 범행을 털어놓았다가 경찰 수사를 받 게 됐다. 부인으로 일관하던 오뎀프시의 경우 과거 동거 녀, 같은 교도소 수감자가 용기를 내 증언에 나 서면서 유죄로 인정됐다. 당시 34살 여성 바버라 맥컬킨은 1974년 1월 퀸스랜드 주도 브리즈번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두 딸과 함께 멀리 떨어진 숲 속으로 끌려가 살 해된 뒤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USTRALIA NEWS
맥컬킨은 피살되기 1년 전에 발생한 두 방화사 건의 범인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가 끔찍 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컬킨과 오뎀프 시는 서로 알고 있는 사이였다. 1973년 두보이스와 폭력단 일원이던 오뎀프 시는 한 나이트클럽에 불을 놓았으나 사상자는 없었다. 2주 후 다른 클럽에서 또 다른 방화사건이 일어 나 15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일어났다. 이 사건 은 당시로는 호주 최악의 인명 피해를 부른 살 인극이었다. 피해자 가족은 유죄 평결 뒤 “소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시간 낭비가 지 속하는 상황을 견뎌왔다”며 “정의를 위해 43년 을 기다려왔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에 대한 형량은 내달 초 이뤄질 예정이 다.
호주 빅토리아주, 골드러시 때
중국인 차별 공식 사과 1800년대 중반 입국세 부과로 500㎞ 걷도록 내몰아 호주 빅토리아주 주총리가 1850년대와 1860 년대 골드러시 기간 중국인 이주자에 대한 주당 국의 인종차별행위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당시 빅토리아 주당국은 관할 내 항구에 도착한 중국인 이주자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입국세를 매겼고, 수천 명의 이주자는 이를 피하고자 인근 남호주주(州)로 들어와 빅토리아주의 금광들까
지 수백㎞를 걸어야 했다. 황야를 걸으면서 많은 사람이 굶주림과 탈진으 로 숨졌고, 무사히 고행을 끝낸 사람들은 금광지 역에서 기승을 부린 인종차별주의에 시달렸다. 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지난 26 일 주의회에서 중국 커뮤니티 지도자 등 수백 명 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사과했다고 호주 언론들
호주 최대 주, ‘보복성 포르노’ 징역 3년… 협박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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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의회에 법안 제출…벌금도 920만원 부과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가 ‘’리벤지포르노’(revenge porn:보복성 사생활 촬영물)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기 로 했다.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포함하는 NSW주 는 ‘리벤지 포르노’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위 반 시 최대 징역 3년 형과 벌금 1만1천 호 주달러(920만 원)를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고 호주 언론이 28일 보 도했다. 이 법안은 상대의 동의 없이 옷을 입지 않거 나 샤워를 하는 모습, 또한 성행위 장면 등 지 극히 사적인 내용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개 할 경우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들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
박하는 행위도 처벌을 받는다. 주 법무장관인 마크 스피크먼 은 ‘리벤지 포르노’의 영향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며 “희 생자의 정서와 타인과의 관계 등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끔찍한 사생활 침해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보복성 사진이나 동영 상이 다시 퍼지는 것을 원천 봉쇄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이 행하지 않으면 가해자는 추가로 2년 징역형 과 5천500 호주달러(460만 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법안은 특히 16세 이하 미성년자라도 주 검찰총장의 동의 아래 기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성인과 같은 형량이 부과된다. 호주의 빅토리아주와 남호주 주는 이미 보복 성 사생활 촬영물을 법으로 처벌하고 있다. 변심한 애인에 대한 복수심에서 옛 애인의 누드 사진이나 성행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 리는 이런 촬영물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면 서 덴마크 등 각국은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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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했다. 앤드루스 주총리는 과거의 이 정책을 “수치스러 운 부당한 조치”라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대신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 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의미가 있다면 사과를 하든 데 너무 늦는 법은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사과는 중국계 후손 등 약 20명이 당시 중 국인 이주자들이 이용한 길을 재현하는 도보 행 군을 전날 마친 뒤 나왔다. 참가자들은 남호주 로브(Robe)에서 출발해 빅토리아 주도 멜버른 까지 약 20일간 511㎞를 걸었다. 행군 조직자 중 한 명인 찰스 장은 “골드러시 당
시 중국인 이주자들은 걸어서 이동하면서 대단 한 인내와 투지를 발휘했다”며 “초기 중국인 정 착민들이 호주에 한 기여를 존중하는 게 중요하 다”라고 현지 일간 디 에이지에 말했다. 행군에 참여한 아드리안 헴은 “사과가 본질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일이 되 풀이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의 골드러시 동안 전 세계의 사람들이 빅토 리아주에 몰려들면서 이 지역 인구는 1851년 7 만5천 명에서 10년 후인 1861년에는 50만 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 기간 중국에서는 대략 4만2천 명이 찾아오면 서 외국 이주자들로는 두 번째로 많았다.
1854년 빅토리아주 금 광을 향해 걷는 중국인 들 모습
“기소 전무” 세계 첫 제정 호주 인종혐오법 강화 요구 31개 소수민족·종교 연합체, NSW주에 “처벌 강화해야” 시드니를 포함하는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 일스(NSW)주는 1989년 심각한 인종적 혐오 행위를 처벌하는 법을 제정했다. 인종을 이유 로 한 폭력적인 협박이나 다른 사람을 부추겨 폭 력을 쓰도록 위협하는 행위를 세계 최초로 범죄 로 규정했다. 하지만 이런 인종혐오법이 만들어진 지 약 30 년이 지났지만, 이 법으로 기소된 일은 단 한 건 도 없다. 물론 이 법에 적용될 만한 사례가 없었 던 것은 아니다. 한 예로, 2005년 12월 시드니 남부 해변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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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눌라에서는 백인들과 중동계 청년들 간에 충 돌이 발생해 20명 이상이 다쳤다. 당시 경찰은 인종혐오법보다는 폭동과 소란행위 조장 혐의를 적용, 다른 법으로 주동자들을 기소 했다. 절차도 간단하고 더 무거운 처벌이 가능했 기 때문이다. 최근 극우세력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NSW주 내 소수민족과 종교 등 31개 단체가 한 목소리 로 극단세력의 폭력을 억제하도록 이 법의 개정 을 압박하고 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9일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NSW를 안전하게’(Keep NSW Safe)라는 이름의 연합체를 구성, 주정부를 향 해 사실상 사문화한 법을 개정해 기소를 쉽게 하 고 처벌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제안서를 통해 처벌 범위를 확대해 인종 에서 더 나아가 종교와 동성애 등을 이유로 개인 이나 집단에 대한 혐오를 의도적으로 혹은 분별 없이 선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홍보하는 일까지 포함하도록 요구했다. 최대 형량도 징역 6개월 에서 징역 7년으로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이 모임에는 무슬림과 힌두교, 유대교 등을 비롯
해 중국을 포함한 각 소수민족단체가 참여했다. 이 모임의 대변인은 빅 알하데프는 “정부도 이 법이 작동하지 않고 있고 고쳐야 할 시기라는 점 을 인정하고 있다”며 사회의 화합과 관련해 손쉬 운 말만 하기보다는 의미 있는 법을 만들어 화합 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알하데프 대변인은 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 우리는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된다”라고 우려했다. NSW 주정부는 2015년 개정을 약속했지만 “표 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반발 등을 의식해 아직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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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빅토리아 주총리인 대니얼 앤 드루스(왼쪽)가 25일 중국계 인사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군 아프간 증원 신호탄…
호주 30명 추가 파병 훈련·지원 임무…호주 국방 “타국도 기여 확대 희망” 2001년 9·11 테러 후 시작된 아프가니스탄 전 쟁에 미국 등 연합군의 병력 증원이 이어질 전 망이다. 미국이 조만간 주둔 병력을 늘릴 것으로 알려 진 가운데 호주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요 청에 따라 30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하며 신호 탄을 쐈다.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은 29일 상원 청문회 에서 아프간 군사 훈련을 담당할 비전투병 30명 을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발표했다.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
이에 따라 아프간 내 호주 병력은 모두 300명으 로 늘어난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페인 장관은 “추가된 병력은 아프간 보안군을 훈 련하고 조언하며, 그들의 임무를 지원하는 역할 을 맡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도 아프간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기를 희망했다. 호주의 군사 전문가들은 추가 병력이 아프간 내 연합군의 대공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토 주도의 아프간 지원임무대(RSM)에는 39 개국 약 1만3천500명의 병력이 파견돼 있으며 아프간 보안군과 기관들에 대한 훈련과 조언, 지 원을 담당하고 있다. 호주는 내년까지 아프간에 병력을 주둔할 예정 이었으나 최근 이를 재검토하고 있다. 2001년 개전 이후 호주군 사망자 수는 모두 42명이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정권은 탈레반의 공세 강 화와 이슬람국가(IS) 등 테러조직의 발호를 이 유로 임기 내 완전철군 공약을 뒤집고 미군 8천 400명을 훈련과 대테러 지원 임무를 위해 잔류 시켰다. 또 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은 아프간에 전력 증강과 군사작전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미국 언론은 현재 정부 계획으로 보면 아프간 주둔 미군은 3천 명가량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지난해 취임한 존 니컬슨 아프간 주둔 미군 사 령관은 아프간 내전 상황의 타개를 위해 수천 명의 미군 증원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구했으 며, 미국 정부도 곧 증원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매케인... IS보다 푸틴이 더 위협적 민주주의 근간 파괴 주장… “TPP 탈퇴는 최대 실수” 미국 공화당의 중진인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 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급진 무 장단체 이슬람국가(IS)보다 세계 안보에 더 위협 적이라고 말했다. 호주를 방문 중인 매케인 위원장은 29일 밤 현 지 ABC방송 인터뷰에서 “ISIS(IS의 옛 이름)는 끔찍한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민주주의 근 간을 파괴하려 했으며 미국 선거 결과를 바꾸려 하는 게 러시아 사람들”이라며 푸틴이 IS보다 최 고의, 가장 중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매케인 위원장은 “그들이 성공했다는 증거를 보
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시도했고 선거를 바꾸려 여전히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들은 프랑스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주려 했다”며 주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분할하 고, 발트 해 국가들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푸 틴과 러시아인들은 가장 큰 도전이라고 목소리 를 높였다. 그는 이어 지난해 미국 대선 이후 푸틴의 선거 결과를 바꾸려는 시도에 미국 아무런 일도 하 지 않았다며 미국이 제재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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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안보에 관해 자신을 포함해 일부 사람들을 종종 불안하게 한 다면서도 그의 국가안보팀에는 굳은 신뢰를 하 고 있다고 말했다. 매케인 위원장은 일간 디 오 스트레일리안 인터뷰에서는 중국의 남중국해 내 인공섬 건설을 막기 위해 충분한 일을 하지 않았 다면서 아시아 동맹국들을 향해 미국 쪽에 가담 하라고 요구했다.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 트 럼프 행정부가 수일 혹은 수주 내 필승전략을 내 놓을 것이라며 동맹국들에 대한 추가 파병 요청 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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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결정이 “미국이 수년간 한 일 중 최대 실수”라고 평가했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프 로그램을 저지하지 못하면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와 비슷한 매우 심각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밖에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 자 정권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을 둘러싸고 증폭되는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 “ 갈수록 기이해지고 있다”면서 “(덮으려 해도) 덮 어지지 않는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여아 살해 33년만에 시인… 호주 70대, 끈질긴 추적에 ‘백기’ DNA 조사로 지난해 체포… 피해자 가족 “어둠은 거의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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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체포 당시 그레고리 케이스 데이비스
6살짜리 여자아이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은 호주의 70대 피고인이 사건 발생 33년 만에 범 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사건 후 30여 년간 수많은 단서가 허위 로 밝혀졌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수사해 1년 전 이 피고인을 체포한 바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30일 전했다. 29일 멜버른 법원에서는 74살의 남성 그레고리 케이스 데이비스가 1984년 11월 6살 여자아이 를 납치,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당시 멜버른에 살던 카일리 메이버리는 엄마와 함께 이웃집을 방문했고, 이웃집 아주머니의 부 탁으로 약 150m 떨어진 가게로 설탕을 사러 나 간 뒤 실종됐다. 카일리는 약 7시간 후 집에서 1㎞ 떨어진 배수 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카일리가 발견된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살던 데 이비스는 이틀 후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범행을 극구 부인하면서 빠져나왔다. 당시 40대 초반의 그는 전과가 없었다. 그 뒤 이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져들었으며, 이 후 경찰은 신고 포상금으로 100만 호주달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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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4천만 원)를 내걸기도 했다. 영원히 미제로 끌 날 것 같았던 이 사건은 11년 후인 1995년 경찰이 카일리 옷에서 DNA 조합 을 찾아내면서 전기를 맞게 됐다. 이 DNA에 대해 지난해 다시 평가가 이뤄졌고, 결국 데이비스에 대한 조사로 이어졌다. 데이비스는 DNA 검사에 동의해 카일리 옷에서 채취된 것이 자신의 DNA와 동일한 것으로 나왔 지만, 체포된 뒤에도 혐의를 부인해왔다. 호주 경찰은 지난해 6월 데이비스 체포 뒤 “살인 사건 미제담당팀이 꽤 오랫동안 이 사건을 다뤄 오고 있었으며 아주 최근 몇몇 정보를 입수했다” 라고 말했다. 그 사이 카일리 가족에게는 비극이 이어졌다. 카일리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1 년 만에 할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카일 리 삼촌은 1987년 소아성애자 2명을 살해했다 는 주장을 유서에 남긴 뒤 감옥에서 스스로 세상 을 떠났다. 카일리의 엄마 줄리는 데이비스가 범 행을 인정하자 눈물을 쏟은 뒤 “어둠은 거의 끝 났다. 가족들이 30년 이상 고통을 겪던 지옥에 서 마침내 빠져나올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24일(현지 시간) 전임 박근혜 정 부의 이른 바 ‘비선 실 세’였던 최 순실 씨의 딸로 그동 안 덴마크 에 도피해 있던 정유 라 씨가 결 국 한국 송 환 결정을 받아들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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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뒤뜰 수영장에 악어가… 美일가족 경악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카운티의 한 가족이 미국 공휴일인 메모리얼 데이 아침에 ‘불청객’을 맞았다. 쉬는 날 아침 한가롭게 일어나 뒤뜰 수영장에 가 보니 8피트(약 2.4m)짜리 악어가 물속에 도사 리고 있었던 것이다. 29일(현지시간) 폭스31·KRON4 등 현지 매체 에 따르면 이 악어는 인근 습지에서 주택가로 들 어와 울타리가 처진 이 주택 수영장에 뛰어든 것 으로 보인다.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사라소타 카운티 경찰과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 보존국 관계자 들은 비교적 큰 크기의 악어가 수영장에서 유유
히 헤엄치는 모습을 목격했다. 관리 당국 조련사들이 악어에 목줄을 씌워 끌어 올린 뒤 안전한 장소로 이송했다. 목줄에 걸려 놀란 악어가 한바탕 몸부림치는 통 에 조련사와 경찰이 한동안 애를 먹어야 했다. ‘악어 이송작전’에 참여한 경관 로리 클라크는 “ 휴일 아침을 맞아 아이들이 그냥 풀에 뛰어들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며 “플로리다에서는 뒤뜰 수영장에 들어갈 때 한 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 다”고 말했다.
주택 수영장에서 끌어올린 악어
美소년, 워터슬라이드서 튕겨 나가… 찰과상 입고 무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새로 개장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기구를 타던 10살 소년이 워터슬라이드(물 미끄럼틀)에서 튕겨 나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미끄럼틀 끝부분에서 일어난 사고여서 소년은 찰과상만 입은 채 생명에는 지장이 없 었다. 29일(현지시간)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더블린 교외에 4천 300만 달러(482억 원)를 들여 완공한 물놀이 공원 ‘웨이브 앳 에메랄드 글렌 파크’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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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는 애타게 기다려온 워터파크였다고 한 다. 주민들이 파크 개장 기금을 모금할 정도로 열성이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개장일에 바로 사고가 났 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80도 각도로 떨어지는 놀이 기구인 에메랄드 플런지 슬라이드를 타던 10세 소년이 선로에서 이탈한 것이다. 소년의 몸은 슬라이드를 내려오다 속도를 이기
지 못하고 미끄럼틀 밖으로 튕겨 나갔다. 틀에 허리가 걸린 채로 튕긴 소년은 시멘트 바닥에 나뒹굴었다. 의료진은 소년이 찰과상만 입었고 골절이나 크게 다 친 곳은 없다고 말했다. 사고를 현장에서 지켜본 워터파크 매니저 린다 스미 스는 “소년이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지 걱정이다. 몸에 는 큰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워터파크는 해당 물놀이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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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계엄도시 104명 사망… 정부, 반군에 투항 촉구 계엄령이 선포된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의 교전으로 생긴 사망자가 일주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30일 필리핀 GMA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스티투토 파딜라 필리핀군 대변인은 민다나 오 섬 마라위 시에서 지난 29일 오후 6시 기준 반군 마우테 65명, 정부군과 경찰 20명, 민간인 29명 등 모두 1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우테가 지난 23일 인구 약 20만 명의 마라위 시에 침입, 주요 시설물을 점거하고 불태우자 로 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곧바로 민다나오 섬 전체에 계엄령을 발동했다. 정부군과 반군 간에 교전이 벌어지는 필리핀 마 라위[AFP=연합뉴스] 에두아르도 아뇨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계엄군 이 지금까지 마라위 시의 약 70%를 탈환했다
고 말했다. 계엄군은 30명 안팎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 는 마우테 대원들의 은신처에 헬기를 이용한 로 켓 공격을 하며 투항할 것을 촉구했다. 파딜라 필리핀군 대변인은 “남아있는 테러리스 트들이 기회가 있을 때 항복하기를 요구한다” 며 “그렇지 않을 경우 확실히 죽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앞서 그는 계엄군이 마라위 시 대부분을 통제하 고 있다며 조만간 반군과의 교전이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필리핀 상원의원 23명 가운데 15명이 두 테르테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 지지 의사
정부군과 반군 간에 교전이 벌어지는 필리핀 마라위
를 표명했다. 필리핀 헌법에 따르면 의 회는 다수결로 계엄령을 백지화할 수 있다. 또 처 음 60일로 제한된 계엄 령 기간을 연장할 수 있 는 권한도 갖고 있다. 상원은 물론 하원도 친두 테르테 진영이 지배하고 있어 인권단체의 반발에 도 두테르테 대통령의 계 엄령에는 제동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 前정부 12조원대 여객기 구매 비리 의혹 수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정부가 전임 만모한 싱 정부 초기 국영항공사의 여객기 구매와 관련한 비리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연방정부 산 하 중앙수사국(CBI)은 2005∼2006년 국영항 공사들이 재무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7천억 루 피(12조1천800억원)를 들여 모두 111대의 여 객기를 구매한 데 대해 수사한다고 밝혔다. 만모한 싱 내각은 2005년 12월 국영항공사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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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디아가 미국 보잉으로부터 모두 68대의 여 객기를 구매하는 것을 승인했고 다음 해 또 다른 국영항공사 인디언에어라인은 유럽 에어버스로 부터 항공기 43대를 구매하기로 했다. 에어인디아와 인디언에어라인은 2007년 에어 인디아로 합병해 한 회사가 됐다.
CBI는 당시 여객기 도입 결정 과정에 민간항공 부와 에어인디아 관계자의 부정이 개입한 것으 로 보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BI는 또 에어인디아가 다른 민간항공사의 이익 을 위해 수익이 나는 노선 운항을 포기했다는 의 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BI는 2007년 한 기업의 외국투자금 유치를 도 와주겠다며 3천500만 루피의 뇌물을 수수한 혐 의로 당시 재무장관으로 있던 팔라니아판 치담
바람 현 상원의원의 아들 사무실과 집을 지난 16일 압수수색하는 등 최근 전 정부 때 비리 의 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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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WORLD NEWS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2차 공판 출석… “몰래카메라 찍는 줄”
NEWS FOCUS
김정남 암살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출신 여성 피고인들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세팡 법원에서 진행됐다.
김정남 암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29)이 30일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세팡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세팡 법원은 이날 인도네시아 여성 시티 아이 샤(25)와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29)의 사 건을 병합해 샤알람 고등법원으로 이첩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민감성을 고려해 사건을 상급법원으로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될 다음 재판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두 피고인은 올해 2월 13일 쿠알라룸푸르 국 제공항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 형인 김정남의 얼굴에 화학무기인 VX 신경작 용제를 발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들이 살해 의도를 갖고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지난 3월 1일 살인 혐의 로 기소했지만, 이들은 TV쇼 촬영을 위한 몰래 카메라라는 북한인 용의자들의 거짓말에 속았 을 뿐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해 왔다. 실제로 동남아 현지에선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 한 내 억류 자국민을 귀환시키려고 북한 정권 과 타협을 하는 바람에 ‘깃털’에 불과한 여성 피 고인들만 희생양이 됐다는 여론에 무게가 실 리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두 여성에게 VX
30일 김정남 암살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출신 여성 2명의 공판이 진행된 말레이시아 세팡법원 주변에 소총으로 무장한 경찰관이 배치돼 있다.
신경작용제를 넘겨준 오종길, 리지현, 리재남, 홍송학 등 북한 국적자 4명은 범행 직후 출국 해 북한으로 도주했다.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에 숨어 있던 나머 지 북한인 용의자들도 3월 말 전원 출국이 허 용됐다. 북한에 억류된 말레이시아인 외교관과 가족을 전원 송환하는 조건으로 김정남의 시신과 북한 인 용의자들의 신병을 넘긴 것이다. 이 중에는 시티 아이샤를 포섭한 인물로 알려 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도 포
함됐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진범 이 무고한 여성들을 범행도구로 이용했다면서 말레이시아 측에 선처를 요구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둔 지난달 28일 필리 핀에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났을 때도 “피고가 (진짜 범인들에게) 이용, 조종당 했다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드러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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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아이들 많은 바그다드 아이스크림 가게서 폭탄 테러 라마단 맞아 잇단 폭탄테러…모술 공세 분산 의도
29일 밤 벌어진 바그다드 폭탄테러 현장
29일(현지시간) 밤 이라크 바그다드 카라다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 근처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차가 터져 인근에 모였던 시민 15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 시아파가 모인 곳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 했다”면서 이 폭탄테러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 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그다드에서 유명한 이 가 게에 손님이 많이 모이는 점을 노려 근처에 폭발 물을 실은 차를 주차해 놓고 원격 조정장치로 폭 발물을 터뜨렸다. 카라다는 바그다드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상가
29일 밤 폭탄테러가 벌어진 바그다드 아이스크림 가게
와 식당이 밀집해 사람이 붐빈다. 이날 테러는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주로 모이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IS의 잔인성이 다시 한번 드러냈다. 사상자 중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현장 동영상과 사진엔 어머니의 시신 옆에서 우 는 아이와 아이스크림 컵, 어린이용 헬륨 풍선 조각이 바닥에 어지럽게 흩어진 모습이 담겼다. 한 목격자는 트위터에 “뭉개진 아이스크림과 아 이들의 피가 섞인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는 글 을 올렸다. 이어 30일 오전 9시께 바그다드 도심 알샤하다 다리 옆 시장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
3명이 죽었다. 앞서 28일엔 바그다드 북쪽 바쿠바의 대로변에 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 10명이 사망했 다. IS는 이 테러도 배후를 자처했다. 폭탄테러가 잇달아 일어나는 배경엔 27일 시작 된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IS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은 테러를 순교 또는 지하드(이교도로부터 무슬림을 보호하는 성전)로 해석하는 데 라마단에 이런 일을 저지르 면 더 큰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여긴다. 라마단 기간 무슬림은 낮에는 금식하지만 해가 진 뒤에 늦은 저녁(이프타르)을 먹고 가족, 친구 들과 밤 늦게까지 모인다. 29일 테러도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일어났다. 지난해 라마단 기간이던 7월3일 밤 바그다드 카 라다에서 IS가 배후를 자처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323명이 죽었다. 이 테러는 2003년 미 군의 이라크 침공 이후 최다 사망자를 냈다. IS는 또 이라크군의 공격으로 자신의 최대 근거 지인 이라크 제2도시 모술을 거의 잃은 터라 모 술에 집중된 전투력을 분산하기 위해 바그다드 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 기습적인 테러를 저지르 고 있다. 테러의 배후를 주장할 때마다 시아파를 겨냥했 다는 점을 부각함으로써 이라크내 수니파와 시 아파의 종파간 갈등도 부추긴다.
英, 추가테러 우려에 ‘테러범 여행가방’ 공개수배 테러 직전인 18~22일 가방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 목격돼 영국 경찰이 맨체스터 자살폭탄테러범 살만 아 베디의 푸른색 ‘여행가방’을 공개 수배했다고 파 이낸셜타임스(F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경찰은 테러 당일 아베디가 푸른색 여행 가 방을 끄는 모습이 담긴 CCTV 사진을 공개하고, 테러에는 사용되지 않은 이 여행 가방의 행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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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중이라며 목격자의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은 정황상 이 가방 안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 것 같지는 않으나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주 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아베디가 테러 직전인 지 난 18~22일 맨체스터 윔슬로 거리의 중동 음식 점 밀집 지역에 이 가방을 들고 출현했다고 덧붙
였다. 경찰은 윔슬로 거리의 출입도 통제했다. 테러 발생 일주일인 이날까지 경찰의 테러 배후 수색은 계속됐다. 이날 아침 브라이튼 인근 쇼햄에선 14번째 테러 배후 용의자로 23세 남성이 체포했다. 경찰은 또 맨체스터 웰리 레인지의 거주지 있
맨체스터 테러범 살만 아베디가 소 지한 여행용 가방 과 같은 모델 사 진. 경찰은 이날 푸른색 여행 가방 을 끌고 다니는 아 베디의 사진을 추 가로 공개하고 목 격자 신고를 당 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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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WORLD NEWS
멸종위기 호랑이 ‘참혹한 죽음’… 가축잃은 주민들 집단공격
NEWS FOCUS
가축 습격하다 분노한 주민에 죽임 당해…사체 심하게 훼손 / 서식지 파괴로 터전서 내몰린 야생동물, 곳곳서 인간과 충돌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州) 라부한 바투 우타라 리젠시(군·郡)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사냥한 두살짜리 수컷 수마트라 호랑이를 둘러싸고 있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가 인 도네시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들의 집단 공격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 30일 일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州) 천연자 원보호국(BKSDA)은 지난 26일 라부한 바투 우타라 리젠시(군·郡)의 한 마을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죽은 두 살짜리 수컷 호랑이의 사체 를 발견했다. 마을 인근에 묻혀 있던 호랑이의 사체는 얼 굴 부위가 흉기로 난자돼 있었으며, 안구와
수염, 꼬리, 성기 등 장기 일부가 뜯겨나간 상 태였다. 해당 지역 경찰 당국자는 “최근 호랑이가 가 축을 습격하는 일이 있었다”면서 “이에 격분 한 주민들이 호랑이를 잡아 죽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에선 호랑이 사냥이 법적으로 금 지돼 있지만, 작년 3월에도 북수마트라주의 다른 지역에서 주민들이 호랑이를 죽이고 고 기를 나눠먹은 사례가 적발되는 등 유사 사건 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발 확대로 서식지에서 내몰린 호랑이들 이 민가로 내려와 먹이를 구하는 일이 많아 지면서, 인도네시아에선 이런 일이 자주 발 생한다. 실제 1960년대 1억명 내외였던 인도네시아 의 인구는 2017년 현재 2억6천300만명으 로 50년만에 2.5배 이상 급증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활동 범위가 크게 확대 됐다. 그러나 고무와 팜오일 농장 개간을 위 한 벌목으로 열대우림이 훼손되면서 야생동 물들은 서식지를 잃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지 적했다. 현지 환경운동가인 코이루딘 문테는 “이번 사 건도 인근 숲에서 불법벌목이 이뤄진 것과 무 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호랑이 외에 오랑우탄과 수마트라 코끼 리 등 다른 멸종위기 동물들도 농작물을 해친 다는 이유로 주민들에게 공격을 받는 사례가 잦다”고 덧붙였다. 허버트 아리토낭 북수마트라주 천연자원보 호국(BKSDA) 국장은 “멸종위기 동물을 죽이 는 행동은 어떤 이유에서든 용납될 수 없다” 면서 “이번 사건은 명백한 범죄로 철저한 수 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마트라 호랑이는 현존하는 호랑이 중 가 장 덩치가 작은 호랑이로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수마트라 호랑이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수마트라 호랑이 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만 400여마리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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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는 한 주택을 수색했다. 경찰의 수색 이후 이 집 에 거주하던 리비아인 가족은 집을 비운 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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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이웃들은 전했다. 경찰 감식반은 버리 인근 필스워스에 있는 쓰레기장에서 감식 작업도 진
행 중이다.경찰 당국은 이 쓰레기장에서 찾는 물 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으나 “경찰관들이 테러
와 관련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 고 밝혔다.
日 혐한시위 억제법 시행 1년… “우익시위 줄었다” 가와사키시, 헤이트 스피치 사전규제 가이드라인 공개 일본에서 지난해 6월 3일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 언) 억제법이 시행된 이후 우익단체 시위가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이트 스피치는 ‘혐한시위’의 동의어로 통한다 는 점에서 이 법은 혐한시위 억제법으로도 불리 고 있다. 3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경찰청이 집계한 우 익단체 시위는 2013~2014년 연간 약 120건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39건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이러한 이유로 “법 시행과 사회적 논의 가 고조된 점 등을 생각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은 본국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꾀하기 위해 추진 된 법으로, 지난해 5월말 제정됐다. 아사히신문은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반(反) 인종차별법이라며 수년 간에 걸쳐 표적이 된 재일 코리안이 국회에서 피 해를 호소하고 대책을 요구했던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벌칙없이 이상을 추구하는 법에 그쳤 다면서도 “일정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익 시위 건수가 감소했다고 제시했다. 작년 6월 5일 법 시행 사흘 만에 법망을 피해
교묘한 방식으로 혐한시위를 하려던 일본 우익 세력이 시민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시위를 중단 했다. 당시 혐한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단체 관 계자 등이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 시 나카하라(中原) 평화공원에 집결, 인근 도로 에서 변칙적인 혐한시위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현장에 모인 시민 수백명의 항의에 부딪혀 10m 가량 행진하다 이를 그만뒀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노력도 진행형이다. 가와사키시는 일본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헤이트 스피치의 사전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지난 4월 말 공개했다. 이르면 올해 가을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법무성은 지방자치단체들이 헤이트 스피치의 판단 기준과 구체적인 사례를 알려달라고 요구 하자 올해 들어 ‘조국으로 돌아가라’ 등의 표현 을 ‘차별적 언동’으로 제시한 사례집을 70여 곳 에 배포했다. 신문은 이런 노력 속에서도 법망을 빠져나가려 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움직임도 보인다 고 지적했다. 또한, 가와사키시처럼 헤이트 스피치를 사전 규 제하는 데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어떻
재일교포 3세 최강이자 씨 헤이트 스피치 피해를 구제해달라고 당국에 신청해 혐한 시위 반대 여론의 기폭제 역 할을 한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의 재일동포 3세 최강이자(42) 씨 가 5일 가와사키시에서 시민들과 함께 혐한 시위 항의 활동을 벌인 뒤 발언하다 감격 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혐한 시위대는 이날 행진을 시도하다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약 40분 만에 중단을 선언했다.
게 보장하는가가 관건이 된다고 덧붙였다. 법 제정 당시 금지 규정과 벌칙이 없어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지적도 여전한 상황이다. 가와사키에서 지난해 혐한시위 반대 여론의 기 폭제 역할을 한 재일동포 3세 최강이자(43) 씨
는 “방치됐던 헤이트 스피치가 이제는 하기 어려 운 사회가 됐다”며 “지자체가 우리들의 인권 침 해를 막기 위한 룰을 계속 만들어 가기를 바란 다”고 신문에 말했다.
美오대호에서 무게 1.5t 백상아리 포획… 가짜뉴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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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담수호 군(群)인 미국 오대호에서 무게 1.5t의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가 잡혔다는 보도가 나와 오대호 인근 주민들을 어리둥절하 게 만들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의 진위를 밝혀주는 사 이트 ‘스놉스닷컴’(snopes.com)은 29일 캐 나다 어부 존 오키피가 작년 6월 미시간호수 에서 무게 1.5t의 백상아리를 잡았다는 이야 기는 가짜뉴스 사이트인 ‘월드 뉴스 데일리 리 포트’(WNDR)가 조작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스놉스는 “백상아리는 민물에서 헤엄칠 수 없 을 뿐 아니라, WNDR이 기사에 쓴사진은 백 상아리가 잡혔다는 작년 6월이 아닌 2013년 사진”이라며 “백상아리 포획 소동은 가짜뉴스 사이트인 WNDR의 또 다른 작품”이라고 밝 혔다. 스놉스는 WNDR이 가짜뉴스를 소셜미 디어에 확산시켜 광고 수익을 창출했다고 했 다”고 지적했다. WNDR는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오키피가 오 대호 가운데 2번째로 큰 미시간호수에서 휴 가를 즐기다 백상아리를 발견, 4~5시간에 걸 친 사투 끝에 포획했다며 “미국 해안경비대 도 이를 사실로 확인했다”는 기사를 사이트 에 올렸다. WNDR은 또 “관계 당국이 지난 10년간 이 지역에서 실종 신고된 100여 명이 백상아리 의 먹이가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고 주민들도 오랫동안 백상아리의 존재를 의심 해왔지만, 관광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지역 언론이 보도를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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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는 풍문을 늘어놓기까지 했다 스놉스닷컴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데이비드 와 바브라 미켈슨 부부가 1995년, 인터넷 루 머와 떠도는 괴담 등을 취미 삼아 추적하면서 운영을 시작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각종 음모론과 사건 전말에 대한 의문이 쇄도했고, 이에 스놉스닷 컴이 답변을 내놓으며 급격히 유명세를 탔다. 지난 4월 현재 전세계 웹사이트의 방문 횟수 를 조사·분석하는 알렉사(Alexa) 랭킹 1천 794위, 월평균 7~800만 명이 사이트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WDNR가 ‘오대호 백상아리 포획’ 가짜뉴스 에 사용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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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해외순방서 ‘술 취한 관광객 같았다’ 국무부 관리 “오만함으로 동맹과 거리감” 나쁜 것’으로 매도하고 28개 회원국에 대해 ‘제 몫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야단을 치는가 하면 나토 단합의 상징인 집단안보 조항(5조)을 언급 하지 않는 등의 오만한 사례가 지적됐다. 사우디에 1천억 달러(약 110조 원)의 무기 거래 를 성사시킨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 후 트위터를 통해 “여행은 굉장한 성공이었으며 힘들었지만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인디펜던트는 이번 순방을 통해 미-유럽 동맹의 핵심이었던 미국과 독일 관계가 균열 가능성을 보이면서 기뻐하는 쪽은 러시아라면서 러시아의 다른 나라들에 대한 추가적인 침략행위가 발생
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신문은 미국 민주당도 트럼프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에서 많은 기회를 상실했다고 공격하고 있 다고 전했다. 코리 부커 상원의원은 CNN에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변화와 인권 또는 러시아의 침략과 같은 핵 심적인 이슈들에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고 비판했다. 부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 디에서 인권을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미국을 세 계의 빛과 희망의 지위로부터 단지 실리적인 계 약관계의 일종으로 격하시켰다”고 혹평했다.
멜라니아, 남편 트럼프 첫 해외순방서 美 ‘궁지’ 트럼프, 사우디서 “국왕급 환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수도 리야드의 왕궁에서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 우디 국왕으로부터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압둘아지즈 국왕 훈장을 받고 있다. 미언론들은 국내에서의 ‘러시아 스캔들’을 뒤 로하고 총 9일간의 중동·유럽 순방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이 첫 방문지인 사우디에서 살만 국왕의 공항 직접 영접을 받고 훈장도 목에 거는 등 국왕급 환대를 누렸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주 중동과 유럽 순방이 “힘들었지만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 지만 정작 주무부서인 국무부 내부로부터는 그 의 첫 해외 외교 행보가 “술 취한 관광객 같았다” 는 혹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신임 대통령과의 어색 한 악수, 사진 촬영장에서 몬테네그로 총리를 밀 치는가 하면 가장 가까운 동맹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대립 등…. 미 국무부의 한 관리는 이번 순방 중 나타난 트 럼프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대통령의 ‘오만’을 맹 비난하면서 “외교적 측면에서 그의 태도는 술 취 한 관광객이었다”고 혹평한 것으로 영국 일간 인 디펜던트가 29일 보도했다.
익명의 이 관리는 “시끄럽고 유치하고, 무도장을 헤집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의 발을 밟는 격이었 다”면서 “이는 비효율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 난해 미국 대선 이전 195개국이 이미 동의했던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대해 ‘다음 주 중’ 최종 결정 을 내릴 것이라고 말한 것을 지적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중 온갖 향응을 받고 사 우디와 예멘의 인권 실태에 언급조차 하지 않으 면서 주요 7개국(G7)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 을 보임으로써 국제외교를 손상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9.11 테러 이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단합 을 기념하는 식장에서 독일의 무역흑자를 ‘매우
은근한 ‘스타파워’ 과시 “나는 멜라니아를 따라온 남자입니다.” 세계 최강국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리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1961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이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우아하고 지적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프랑스 국민을 매료 시키자 케네디 전 대통령은 “저는 플러스 원( plus-one·파티에 초대받은 이의 동반 자)이에요. 그 역할이 즐거워요”라고 말했었다. 지난 19일부터 9일 동안 치러진 트럼프 대통령 의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서 퍼스트레이디 멜라 니아 여사는 재클린 여사 못지않은 은근한 ‘스타
파워’를 내뿜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고 뉴욕 타임스가 최근 분석했다. 이 때문에 겸손할 줄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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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총격사건
1명 사망, 한인 피해자 없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지난 28일 밤(이하 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했다.
트럼프 “獨 못됐다” 발언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2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타오르미나 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개막식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벨기에 브 뤼셀에서 유럽연합(EU) 관계자들과 만났을 때 독일 사람들을 ‘못됐다’(bad)고 표현한 사실이 알려져 그 진의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기 도 했다.
총격 사건 발생한 LA 한인타운
사망자 또는 부상자는 모두 히스패닉계로 한 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0세 청년이다. 29일 KABC방송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전날 한인타운내 4가와 버몬트 애비뉴 사이에 있 는 한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경관이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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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당한 피해자 2명을 발견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2명 중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 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올림픽경찰서는 “ 주차장에서 시비가 붙어 용의자가 피해자 2 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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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티칸 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을 때 는 멜라니아 여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내준 것 처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옆에 굳은 표정으로 서 있던 교황 은 멜라니아 여사를 보자 환하게 웃으며 “남편에 게 뭘 먹여요? 포티차?”라고 물었다. 달콤한 케 이크의 일종인 포티차는 멜라니아 여사의 조국 인 슬로베니아 국민이 즐겨 먹는 디저트다. 멜라니아 여사는 로마에 있는 어린이병원을 방 문하기 위해 사전에 교황에게 허락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기도 했는데, 이곳에 입원해 있는 심 장병 어린이 환자가 자신의 방문 후에 심장 기 증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고 털어놓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번 순방 기간에 대체로 말없 이 트럼프 대통령 옆을 지켰다. 그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이번 순방 중 가장 흥 미를 불러일으킨 인물 중 하나였다.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텔아비브 벤 구리온 공 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민 손을 단호하게 뿌 리치는 그의 모습은 동영상으로 찍혀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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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돼 그 이유를 둘러싸고 흥미를 자아냈다. 멜라니아 여사가 세계인들에게 큰 인상을 준 것 은 무엇보다 뛰어난 패션 감각 때문이기도 하다. 모델 출신인 그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5만1천500달러( 약 5천700만 원)에 달하는 돌체&가바나 재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멜라니아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어떤 면모를 보일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힐러리 클린턴 여사 처럼 독립심 강한 대통령의 파트너나, 패트리샤 닉슨처럼 인고를 견디는 내조자 역할과 다르리 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동안 막내아들 배런과 함께 뉴욕에 머물며, 백 악관을 자주 찾지 않았던 멜라니아 여사에게 이 번 순방은 ‘커밍아웃(정체성 드러내기) 파티’였 다고도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칠리아에 있는 미군 기지를 방문했을 때 멜라니아 여사를 “미국의 최고 외교 사절”이라며, 어디를 가든지 멜라니아 여사가 자 신의 역할을 “멋지게 해냈다”고 추켜세웠다.
美, 北 ICBM 요격 위해 ‘다중목표 요격 미사일’ 개발 가속화 본토 공격 北 핵탄두 동시 요격, MOKV 2025년까지 작전화 완료키로 체’(MOKV) 체계 개발작업을 가속하고 있다고 미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원이 보도했다. MOKV는 다탄두나 유인용 가짜 탄두(decoy) 속에 숨은 핵탄두 한 발을 동시에 파괴할 수 있 는 요격미사일 체계로, 미 서부 캘리포니아 반덴
버그 기지에 배치된 지상발사요격미사일(GBI) 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미국은 반덴버그 기지와 알래스카 포트 그 릴리에 모두 33기의 GBI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 해까지 14기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MDA 관계자는 오는 2022년까지 초기형 MOKV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최근 국방부가 2 억5천900만 달러(2천900억 원)의 예산을 요 청했다면서, 기술 진전으로 오는 2025년까지는 전력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작업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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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에 탑재되는 여러 개의 핵탄두를 한꺼번에 무력화하는 요격 미사일 체계 개발에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미 미사일방어청(MDA)은 향후 미 본토에 대한 북한의 ICBM 공격 대응책으로 ‘다중목표 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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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대륙간 미사일 방어 위한
신형 MD 추진 미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에 탑재 되는 여러 개의 핵탄두를 한꺼번에 무력화
미국이 북한 대륙간탄도탄 요격체로 개발 중인 MKOV 체계 개념도
인 보잉 측도 “MOV 체계로 MDA는 위협을 보 다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됐다” 고 평가했다. 앞서 미 상원 군사위원회는 2016년도 국방수권 법 부속보고서에 북한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 격 위협에 대비해 MDA 주관으로 오는 2020년 까지 MOKV 체계를 개발하고 비행시험을 마치 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는 MOKV 체계 초기 모델이 2020∼2022 회계연도에 완성되고 2025년 이 후 일정 시점에서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면서, 이 것이 미사일 방어전략의 “우선순위 가운데 하 나”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오는 2022년 9월까지 현재 GBI에 장착된 요격체(kill vehicles) ‘EKV CE-1’ 모델 을 개량형 ‘RKV’ 모델로 대체할 것을 요구했다. RKV는 잦은 성능시험 실패로 신뢰성이 검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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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은 CE-1 모델과는 달리 실전운용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단체인 ‘걱정하는 과학자들의 모임’(UCS) 산하 국제안보프로그램의 데이비드 라이트 부 국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 수준이 예상보 다 앞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이 하나의 탄도미사일에 여러 개의 가 짜 탄두 탑재를 포함해 요격 미사일 대응 능력 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가짜 탄두들 은 대기권 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무게가 가 벼워 탑재체 중량에 따르는 여러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트 부국장은 북한이 탑재체 중량 문제를 해결 못 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ICBM에 650㎏가량의 핵탄두를 아직 장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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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요격미사일 체계 개발에 속도를 높이 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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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밀정보 ‘폭식’하지만 세부사항은 신경 안 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탐욕스럽고 성급하게 국가 기밀정보를 소비하지만 그 세부사항에는 관심이 없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매일 오전 10시 30분께 집무실 책상에 앉아 마이크 폼페 오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코츠 국가정보국 (DNI) 국장 등으로부터 기밀정보 브리핑을 받는 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종 브리퍼의 말을 끊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브리핑이 예정 시간 을 초과해 진행될 정도로 기밀정보를 ‘폭식’한다. 폼페오 국장은 “대통령은 항상 어려운 질문을
하는데, 이는 그가 좋은 정보 소비자라는 신호” 라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활발한 대화 가 오간다고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브 리핑받은 모든 정보의 뉘앙스를 완벽히 흡수하 거나, 정보의 민감한 내용과 그 수집 방법을 존 중하지는 않는다는 신호가 보인다고 WP는 지 적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시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 아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동맹국이 공유한 ‘이슬 람국가’(IS) 관련 기밀정보를 떠벌렸다. 이후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에서 러시아 인사들과 만났을 때 이스라엘 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혀, 오히려 정보 출처 가 이스라엘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꼴이 됐다. 기밀정보 유출 파문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
대통령으로서 러시아와 ‘팩트’를 공유하기를 원 했으며, 나는 그럴 절대적인 권리가 있다”고 반 박하기도 했다. 마크 로언솔 전 CIA 부국장은 “폼페오와 코츠가 정확한 일일 브리핑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민 감한 자료 공유에 관해서는 매우 우려한다”며 트 럼프 대통령이 직면한 문제로 민감한 기밀정보 에 노출된 경험이 부족한 점을 꼽았다.
“잇단 스캔들에 백악관 내 쿠슈너 지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의 지위가 굳건히 유지될까. 언터처블 ‘(untouchable·무적) ‘비선 실세’로 불 릴 만큼 강고해 보였던 그의 영향력이 일파만파 로 확산하는 ‘러시아 내통’ 파문의 와중에 시험대 에 올랐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쿠슈너는 정권 인수 기간인 지난해 12월 트럼프 타워에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 를 만나 양측 사이에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는 보도가 나오면서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그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까지 삼켜버리는 ‘블랙홀’이 되고 있는 러시아 스캔들이 쿠슈너에게 어떤 타격을 가할 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쿠슈너의 영향력을 얼 마나 약화시킬지 아직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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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 경 질 후 트럼프 대통령과 쿠슈너의 관계가 삐걱거 리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는 관측했다. 이는 스티븐 배넌 대통령 수석 전략가, 숀 스파 이서 백악관 대변인을 몰아내려던 쿠슈너의 거 듭된 시도로 악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참모들과 관리들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며 꾸짖 을 때 쿠슈너를 함께 묶어 야단치기도 했다. 트 럼프 대통령이 보좌관들을 책망할 때 쿠슈너까 지 혼내는 것은 선거운동 기간에는 보기 어려운 풍경이었다. 쿠슈너의 여동생 니콜 메이어가 중 국 베이징에서 잠재적 투자자들을 만나 쿠슈너 의 부동산 회사에 투자하도록 권유한 것으로 드
러나자 트럼프 대통령은 쿠슈너 집안에 대해 드 러내놓고 험담한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메이어는 미국 비자 취득을 미끼로 거액의 투자 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제한 정책을 무색하게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사업에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쿠슈너는 백악관 보좌진 사이에서 ‘재러드 아일 랜드(섬)’로 통한다. 다른 보좌관들과 잘 어울리 지 않는 데다, 대통령 사위라는 특별한 지위 때 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다른 참모들 눈에 쿠슈 너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면허’를 받았을 뿐 아니라, 업무 영역 이나 경계도 불분명하다. 쿠슈너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중동 외교 정책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의 중동 방문을 기획하는 데 쿠슈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쿠슈너는 고 도의 외교 정책을 수행하는 데 따르는 복잡한 절 차를 챙기지 않거나 회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 다. 가령 의회 설득 작업을 싫어하고 등한히 한 다. 지난 3월 ‘트럼프 케어’ 법안이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아 새 정부에 위기가 닥쳤을 때도 쿠슈 너는 가족들과 함께 훌쩍 스키 여행을 떠나 대응 책을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슈너의 ‘비밀채널’ 제의 의혹이 불거 지자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며 변함없는 신뢰 를 보여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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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슈너, 러 은행가와
경제제재 완화 논의했나 “쿠슈너, 비밀채널 제안은 플린과 러시아 군부 연결위한 것” “푸틴과 직통라인 구축 일환일수도…제재해제 논의여부도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세 사위’인 재러 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해 말 러시아 측에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한 것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러시아군 지도부를 연결해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 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플린 전 보좌관은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 아 대사와 접촉해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 해 제를 논의했지만,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거짓 보고’를 한 사실이 들통나 트럼프 정부 초대 안 보보좌관에서 해임된 인물이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 미 정부 관리 들을 인용해 쿠슈너가 지난해 12월 초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키슬랴크 대사를 만나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와 러시아 사이 비밀채널 구축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플린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양측은 미국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영사관의 설비를 비밀대화 채널 에 활용할 것을 논의했다. 그러나 AP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의 친구로 불리는 렉스 틸러슨이 2월 1일 국 무장관이 되면서 결국 ‘비밀채널’ 구축이 불필요 하다고 트럼프 측이 판단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비밀채널’ 보도를 ‘가 짜뉴스’로 반박하면서 이날 뉴욕타임스(NYT) 에 보낸 자료에 쿠슈너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고 밝혔다.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과 존 켈리 국 토안보장관도 국가 간 비밀채널 구축은 ‘정상적’ 인 행위라며 쿠슈너를 두둔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의 측근인 러시아 국영 브네시코놈뱅크(VEB) 의 고르코프 은행장이 지난해 12월 쿠슈너의 러 시아 측 접촉에 같이 있었고, 연방수사국(FBI)과 의회는 쿠슈너와 고르코프가 서로 무엇을 원했 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은 쿠슈너와 러시아 측의 접촉이 기존 외교채널 밖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 직통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FBI와 의회는 또 러시아 측과의 접촉 어젠다에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해제를 포함한 다른 아이 템이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취임 첫주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일 방적으로 해제하는 행정명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대러 제재는 러시아에 대한 미국인의 금 융지원을 금지하고, 고르코프가 은행장으로 있 는 브네시코놈뱅크로부터의 대출도 제한하고 있 다. 제재가 해제되면 미국 내에서 브네시코놈뱅 크의 영업력이 크게 확장됐을 것이라는 얘기다.
쿠슈너와 이방카
한편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해 12월 접촉에서 쿠 슈너가 아닌 러시아 측이 비밀채널 아이디어를 먼저 꺼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또 당시 상설 비밀채널에 대한 얘기
는 없었고,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통화를 위한 한 번의 비밀채널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고 폭스 뉴스에 밝혔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소폭 늘어난 퍼스트 홈 바이어들
北미사일 도발직후 마주한 中·日
‘북핵 위협’ 최대 현안 부상 中양제츠 방일, 일본 수뇌부 연쇄 접촉… “북핵 문제 중점 논의” 中전문가 “北문제에 양국 공감대 커졌지만 中 추가대북제재엔 반대” Queensland has seen an uptick in the number of first home buyers taking out loans, according to Mortgage choice.
북한이 지난 29일 새벽 탄도 미사일 도발을 감 행한 직후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일본을 방문하면 서 북핵 위협 논의가 양국 간 최대 현안으로 떠 올랐다. 중국은 기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함과 동시에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 해법을 강조하는 반면 일본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먼저 북한에 추가 제재라는 강한 압력을 행사하길 바라고 있어 이번 양제츠 국무위원의 방일 결과가 주목된다. 30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는 양 국무위원이 제4차 중·일 고위급 44
회담을 위해 도쿄를 방문했는데 북핵 위협이 가 장 시급한 의제가 될 것이라면서, 그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수 시간 뒤에 일본에 도착한 점을 주목했다. SCMP는 “북한의 29일 미사일 발사 수시간후 양 국무위원이 일본에 도착했으며 사흘간의 도 쿄 방문 기간 북핵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를 일본 고위 관리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 상은 양 국무위원을 만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 반하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북한을 압박하는 데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해달 라고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모기지 브로커에 따르면 퀸스랜드 에서 퍼스트 홈 바이어들에 의한 주택대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Mortgage Choice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4월 퀸 스랜드에서 발생한 전체 주택대출에서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1.9%로 지 난 1월 대비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30일 자정을 기해 종료되는 증액된 생애 첫 주택 장려금 $20,000을 받기 위한 바 이어들이 늘어 났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액된 장려금은 7월 1일부터 원래 금액인 $15,000만 지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퀸스랜드 전체적으로 4,100명의 바 이어가 이 장려금을 신청하였으며, 총금액은 8,250만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으며, 지난 4월 전체 주택대출에서 퍼스트 홈 바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14%로 지난 1 월 12.2%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ortgage Choice 의 John Flavell 대표는 낮 은 이자율과 주춤한 주택가격 그리고 첫 주택 구입 장려금이 잠재적 바이어들의 시장진입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CoreLogic의 자료 에 의하면 지난 4월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0.1%가 상승하였으며, 브리즈번은 0.6%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Mr Flavell대표는 퍼스트 홈 바이어들의 주택구 입 활성화에 도움이 된 주정부의 $20,000장려 금 정책이 곧 원래의 금액으로 돌아갈 예정이어 서 조만간 주택시장에서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금년 1/4분기 퍼스트 홈 바이어들에 대한 주택대출이 소폭 증가는 하였지만 전체 주택대출시장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고 Mr Flavell 대표는 말하였다. 2014년 4월 주 택대출시장에서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17.8%로 현재의 14%와 크게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연방정부의 예산안에 따르면 퍼스 트 홈 바이어들에게 주택구입 계약금 마련을 위 한 시간을 절약해 주기 위해 그들의 샐러리 중 일부를 슈퍼펀드에 저축할 수 있게 허락한 것으 로 나타났다. 그러나 Mr Flavell대표는 이와 같 은 정책에 대해 이론상으로는 훌륭해 보이지만 시드니와 같이 주택가격이 이미 크게 오른 지역 에서는 실질적인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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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양 국무위원 과 만나 7월 독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동하는 방 안을 논의하면서 북한 문제도 거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전보 장국장은 29일 양 국무위원에게 “중국이 한층 더 역할을 해 달라고 요구한다”고 말한 것으로 교도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야치 국장의 이번 발 언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 시진핑(習 近平) 중국 지도부에 직접 압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언론은 자국 정부가 중국에 대북 석유수출 금지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한 바 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29일 일부 외신에 보낸 이 메일 성명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민감하고 복잡 하므로 유관국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길 바란 다”면서 북한에 대화로 돌아올 여건을 만들라며 강력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사회과학원의 다즈강( 달<竹 밑에 旦>志剛) 동북아연구소장은 북한의
도발이 중국과 일본의 협력강화를 부추겼다며 양 국무위원의 일본 방문이 중·일 정상회담 개최 를 위해 좋은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 소장은 “중·일간 영토분쟁과 역사적 문제가 있음에도 북한 문제에 대한 양국 간 공감대가 커 졌다”면서도 중국은 미·일 양국이 요구하는 추 가적인 대북 제재를 지지하지는 않으리라고 전 망했다. 한편, 중일 양국은 양 국무위원의 방일을 계기로 역사 및 영유권 문제로 소원해진 양국 관계를 개 선하는 방안도 모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쇼타로 국장을 만난 자리에 서 “일본은 중국을 위협이 아닌 파트너로 봐달 라”면서 “그러나 일본은 역사와 대만에 대한 발 언에 신의가 있어야 하며 정해진 룰에 따라야 한 다”고 말했다. 양 국무위원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발언과 행동에 신중해야 하며 국가 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매년 700만 목숨 빼앗는 담배… “환경에도 재앙” 매년 700만 명을 각종 질병으로 숨지게 하는 담배가 환경에도 심각한 재앙을 일으키고 있다 고 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현지시간) 밝 혔다. WHO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펴낸 보 고서에서 담배 재배부터 담배꽁초까지 담배의 생산-소비 전 과정이 심각한 환경 오염과 관련 있다고 지적했다. 올레그 체스노프 WHO 사무차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담배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이다”라 고 말했다. 담배를 재배할 때 많은 화학비료와 살충제가 살 포되고 일부 국가에서는 담배 농사 때문에 삼림 이 황폐해지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WHO는 담배를 건조 처리할 때 300개비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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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의 나무가 사용되고 있고 연간 담배 생산과 운송, 분배 과정에서 대서양을 운항하는 300만 대의 항공기가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 400만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WHO는 또 담배 생산 후 폐기물에서는 발암물 질을 포함해 7천여 종의 유독한 화학물질이 배 출되고 있고 담배 연기에는 발암물질과 유독물 질, 온실가스 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해안이나 도시에서 수거되는 각종 쓰레기의 30∼40%는 담배꽁초였다. WHO는 매일 150억 개비가 팔리고 있지만, 이 가운데 3분의 2는 거리에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 다면서 정부가 담배를 통제할 수 있는 강력한 정 책 수단을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WHO는 담배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한다면 이
WHO 세계 금연의 날 포스터
“생산부터 소비까지 환경 오염…가격 인상이 가장 강력한 흡연규제”
번 세기에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10억 명까지 이를 수 있다면서 2030년에는 흡연 사망자의 80%가 담배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개발도상국에서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체스노프 사무차장은 “여러 나라가 담배 광
고ㆍ마케팅 금지, 포장 규제, 공공장소 흡연 금 지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가장 강력한 정책 은 적게 쓰고 있다”며 “담뱃세와 담배 가격을 올 리는 게 금연에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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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마크롱·푸틴, 北핵문제 공조키로… 시리아문제 등 견해차 재확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시리아 내 전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해 담판을 벌였다. 두 사람이 북한 핵 문제와 대(對)테러 공조강화, 체첸공화국의 동성애자 탄압 문제 등 의견일치 를 본 부분도 있었지만, 우크라이나 문제와 시리 아 정권의 성격 규정 등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문제들에선 기존의 주장을 재확인하는 선에서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시리아의 바 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프 랑스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마크롱은 이날 파리 외곽의 베르사유 궁에서 푸 틴과 양자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 서 “누가 화학무기를 사용하든 간에 그런 사실이 확인되면 프랑스는 즉각 대응에 나서겠다”면서 화학무기 사용이 마지노선이라고 언급했다. ‘즉각 대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공습 등 무력대 응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은 또 시리아 정부가 민주주의로 이행해 야 한다면서 실패한 국가가 되도록 내버려둘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크롱과 푸틴은 시리아 문제를 비롯해 이슬람 국가(IS) 등 극단주의 테러세력에 대항해 프랑스 와 러시아의 협력 강화를 실무 차원에서 계속 논
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문제와 관련 해서도 공동의 해법을 찾기로 합의했다. 푸틴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문 제를 비롯해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프로그램 과 같은 위험하고 복잡한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면서 “우리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상황이 더욱 악화하지 않도록 공동의 해결방안을 찾기 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의 알아사드 정권을 비호해온 러시아의 푸틴은 그러나 마크롱과 인식 차를 드러냈다. 그는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등 테러집단에 대처하려면 정부를 확고하게 세워야 한다면서 알아사드 정권의 배후를 자처해온 기존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러시아 내 체첸공화국의 동성애자 탄 압 사건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마크롱은 “체첸의 성적소수자 문제와 관련, 푸틴 대통령이 자치정부의 조치와 관련한 진상 조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면서 앞으로도 러시 아의 인권 문제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동성애자 남성에게 구타와 전기고문을 자 행한 러시아 체첸 자치공화국의 게이 수용소 존 재가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두 정상은 지난 프랑스 대선에서 러시아가 대선 에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첨예한 입장차를 드 러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화학무기 사용시 즉각 대응…시리아, 민주주의로 이행해야” 푸틴 “서방의 러시아 제재 사태해결 도움 안돼…佛 대선 개입한 적도 없다” 北 핵·미사일 문제도 언급… “상황 악화하지 않도록 공동해법 모색”
푸틴은 대선 레이스 도중 러시아를 방문한 마린 르펜 전 국민전선(FN) 대표와 장시간 면담을 한 일에 대해 “그쪽에서 요청하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프랑스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 것 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마크롱의 승리를 예견하는 여론조사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면서 러시아는 프랑스 대 선에 개입하려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마크롱 캠프 홈페이지 해킹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이 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마크롱은 푸틴의 면전에서 러시아의 국 영언론 러시아투데이와 스푸트니크가 대선에서 자신에 반대하는 선전 기관같이 행동했다고 비 판하고, 두 언론사가 가짜 뉴스를 전파했기 때문 에 캠프 출입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서도 푸틴은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갈등 해결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글로벌 경제를 제한하는 조치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크롱은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프랑스 4자회 담(‘노르망디 형식회담’)의 틀 내에서 하루빨리 대화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EU) 등 서방과 러시아 가 갈등해온 대표적인 난제 중 하나로, 프랑스 와 독일 등 EU는 2014년 3월 러시아가 우크라 이나에 속한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뒤 대(對) 러시아 제재를 단행해 이 제재를 지금까지 확대· 연장해 왔다. 현 제재는 오는 9월까지 연장된 상 태다. 이에 대한 반발로 러시아가 유럽 농산물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로 맞서면서 프랑스 농가도 타격을 입었다. 이날 정상회담은 강한 유럽연합(EU) 건설을 공 언해온 마크롱과 EU의 동진(東進)을 견제해온 푸틴이 처음으로 직접 대면한 자리로 둘 간의 의 견충돌이 예상됐었다. 마크롱은 이번 회담에 대해 “의견이 충돌한 지점 도 있었지만 솔직하게 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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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속철 TGV, 40년 만에 이름 바꾼다
교전 소도시 대부분 탈환”
다른 브랜드와 일관성 위해 ‘이누위’(inOui)로 개명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름 왜 바꾸나” “촌스럽다” 반대여론도 시끌
프랑스 고속철 테제베(TGV)
한국 고속철도 KTX의 모델인 프랑스의 고속철 도 테제베(TGV)’가 40년간 유지해온 이름을 버 리고 새 출발을 한다. 테제베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프랑스 국민들 사 이에선 개명에 대한 반대 여론도 일고 있다. 30일 프랑스 국영철도기업 SNCF에 따르면 오 는 7월 2일부터 파리와 보르도를 잇는 새 고속 철의 이름이 ‘이누위’(inOui)로 명명됐다. SNCF는 파리-보르도 구간에 이어 파리-스트라 스부르를 잇는 고속철 역시 같은 이름으로 짓고,
필리핀 정부군 “IS 추종 반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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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100여명 사망…두테르테, 반정부세력과도 대테러 연대 모색
필리핀 마라위 시에 투입된 계엄군
2020년까지 프랑스의 모든 TGV 철도 이름을 이누위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명과 더불어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를 구축 하고 좌석을 좀 넓고 편안하게 리모델링할 계획 이지만, 고속철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고객들에 대한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브랜드에 변화를 주는 일종의 ‘리브랜딩’(Rebranding) 차 원이다. SNCF는 자사의 저가 고속철 브랜드인 위고 (Ouigo), 고속버스 위버스(OuiBus), 렌터카 서
계엄령이 선포된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정 부군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 간에 막바지 교전이 벌어지는 것으 로 알려졌다. 레스티투토 파딜라 필리핀군 대변인은 29일 계엄군이 민다나오 섬에 있는 마라위 시의 대 부분을 통제하고 있다며 일부 소규모 지역만 IS 추종 반군 마우테의 수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 AP 통신이 전했다. 필리핀 GMA 뉴스는 파딜라 대변인을 인용 해 정부군이 마라위 시 통제권을 회복했으며 일부 지역에서 반군 소탕작전이 벌어지고 있 다고 전했다. 파딜라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마 우테가 마라위 시의 절반을 통제하고 있다 는 정보가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정 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확신했다. 계엄령 선포 일주일을 맞은 마라위 시의 일부 지역에서는 양측의 계속된 교전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번 무력 충돌로 인한 사상자는 6일 만에 100명에 육박했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마우테 61명, 정부군 15명, 경찰 3명, 민간 인 19명 등 총 9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민간인은 마우테에 의해 살해됐 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사망자가 마우테 61명, 정부군 20 명, 민간인 24명 등 총 105명에 이른다고 보 도했다. 인구 약 20만 명의 마라위 시 인구 가운데 90%가량이 인근 도시로 대피했다. 약 2천 명의 주민이 반군의 활동 지역에 고립돼 음식
필리핀 마라위 시 주민들의 피란 행렬
물 공급과 구조를 호소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매체들이 보도했다. 계엄군은 마우테 대원들이 피란민으로 위장 해 마라위 시 인근 일리간 시로 잠입, 테러 를 벌이는 것을 막기 위해 검문검색을 강화 하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남부지 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우테와 아부사야 프 등 IS 추종 테러단체들을 소탕하기 위해 이슬람 반군인 모로민족해방전선(MNLF), 필리핀 공산당 산하 무장조직 신인민군 (NPA) 등 반정부세력과 연대하는 방안도 모 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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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LF 지도자 누르 미수아리는 자신의 대원 들을 정부의 테러와의 전쟁을 돕는 데 보낼 수 있다는 서한을 정부에 보냈고 두테르테 대 통령은 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작년 11월 수배 중인 미 수아리를 대통령궁으로 초청, 평화체제 구축 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분리 독립을 요구 하는 MNLF와 우호적 관계를 조성했다. 필리핀 정부와 평화 협상을 진행 중인 공산 반군도 대테러 작전에 동참할 용의를 보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들을 정부군으로 받아 들여 급여를 주고 주택도 제공하겠다는 입장 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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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비스 위카(OuiCar)와 브랜드 일관성을 기하 기 위해 고속철도명을 이누위로 변경한다고 설 명했다. 프랑스어에서 ‘위’(Oui)는 영어의 예스(yes)와 같은 의미다. 프랑스 철도 예약사이트 이름도 기존의 ‘voyages-sncf.com’에서 ‘oui.sncf.com’으로 바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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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다. 그러나 SNCF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된 브랜드인 테제베를 버리고 외국인에게 친숙하 지 않은 이름을 택한 것에 대한 반대 여론도 제 기되고 있다. TGV는 프랑스 알스톰사(社)가 생 산한 고속철도(Train à Grande vitesse)의 약칭 으로, 프랑스인들은 첨단기술이 집약된 TGV를
자국의 대표상품으로 간주해 자부심이 강한 편 이다. 소셜네트워크(SNS) 공간에는 SNCF의 방 침에 대해 북극지방의 에스키모인을 뜻하는 ‘이 누이트’가 연상된다거나 세련되지 못하다는 등 의 비판이 일고 있다. 하지만 SNCF는 개명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 는 방침이다.
SNSF가 고속철 개명을 들고나온 것은 2021년 고속철의 독점적 운영권 상실을 앞두고 브랜드 를 쇄신하기 위해서다. SNCF는 2020년까지 연간 고속철 이용객 1천 500만명을 추가로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현 프랑스의 TGV 이용객은 연 1억500만명가량 이다.
프랑스, 자국 출신 IS조직원 ‘귀국차단 말살작전’ 프랑스 출신 IS 대원 추적 살해할 이라크군 병사 모집 미국이 극단주의 무장단체(IS) 격퇴 전략을 소 모전에서 말살작전으로 전환한데 이어 프랑스 도 IS에 가담한 자국인들의 귀국을 차단하기 위 해 이들을 추적, 살해하는 작전을 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라크군 장교들과 프랑스 전현직 관리들의 증언을 토대 로, 프랑스 특수부대가 IS에서 고위급으로 활동 하는 프랑스인들을 추적 살해하기 위해 수개월 간 이라크군 병사들을 모집했다고 29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모술 탈환전에 참여하는 이라크 군 지휘관들은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고위급으 로 분류되는 남성 30명의 이름과 사진을 이라크 대테러부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프랑 스군이 제공한 위치좌표와 기타 정보를 활용한 이라크 포병과 지상군에 의해 정확한 수를 알 수 없는 프랑스인들이 숨졌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의 전현직 외교 고문들은 IS에 충성
하는 프랑스 국적자들이 귀국해 테러공격으로 프랑스를 위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비밀 작전 의 동기라고 신문에 털어놨다. 프랑스는 2015 년 11월 파리 테러 공격을 비롯해 IS에 고무됐 거나 IS의 중동 거점에서 조종된 테러공격의 목 표가 돼왔다. 프랑스 국방부 대변인은 프랑스인 IS 대원들을 살해하기 위한 비밀 작전에 관해 확인을 거부했 다. 그는 프랑스군 병력 1천200명이 이라크군 의 모술 탈환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 하며, “프랑스군은 이라크 및 국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만 대답했다. 그러나 전현직 프랑스 정부 고문들은 WSJ에 프 랑스 특수부대가 이라크 병사들에게 프랑스 출 신 IS 전사들을 살해하도록 지시하고, 직접 살해 에 가담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라크 경찰 고위 간부는 프랑스가 추적하는 27 명의 IS 조직원 명단과 이들 중 5명의 사진을 함 께 확인해줬다. 프랑스 특수부대는 지난해 모술
탈환전 개시에 즈음해 이들에 관한 문건을 배포 하기 시작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바두시’로 불리는 남성으로, 지난해 7월 모술 북부에서 이라크 전통 복장 차 림에 흰색 기아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마지 막으로 포착됐다. 한 서방 보안 관계자는 무장 드론이 없는 프랑스 정부가 자국 출신 IS 대원들의 소재 파악을 위해 정예 부대를 모술로 파견했다고 말했다. 이라크 고위 대테러 관리들과 전현직 프랑스 정 부 관리들에 따르면 약 40명의 프랑스 특수부대 원들이 자국 IS 대원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정찰 드론과 무선 차단기 등 첨단 정보수집 장비 를 운용하고 있다. 이라크 정부 관리들은 사법절차에 의하지 않는 조직적 IS 대원 살해에 이라크군은 가담하지 않 고 있다며, 만일 그런 일이 있다면 조사를 받고 기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법무부 대변 인은 이라크 정부가 외국 IS 대원들을 구금하고
있는지 확인을 거부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프랑스 정부 관리는 “투항한 뒤 살아서 구금된 대원이 있다면 IS 가담죄로 이 라크에서 처형당하게 될 것”이라며 “프랑스는 간 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안보 컨설팅 업체 수판그룹에 따르면 이라 크와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한 프랑스인은 1천 700명으로 추산된다. 프랑스 정부 관리들은 이 들 가운데 수백명이 전투 중 사망했거나 귀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른 서방국들도 IS에 가담한 자국인 명단을 확 보하고 있지만, 모술에서 자국 IS 대원들을 추적 하고 있는 것은 프랑스가 유일하다고 이라크군 장교들은 전했다. 앞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8일 CBS 방송 인터뷰에서 “IS 세력을 이라크와 시리아의 특정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쫓아내는 소모 전술 에서 벗어나 근거지를 포위해 말살하는 전술을 이미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계엄군 강간해도 좋다”
NEWS VISUAL
역풍…인권·여성단체 반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딸 “두테르테는 인권존중 않는 잔인한 폭력배”
계엄령 지역에서 군인들이 여성들을 성폭행 해도 좋다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 통령의 발언이 알려지자 인권단체들이 강하 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여성인권 보호단체인 ‘탕골바이’는 성명을 통해 “강간 은 흉악범죄로 결코 웃을 일이 아니다”며 두 테르테 대통령을 비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6일 계엄령 선 포지역인 남부 민다나오 섬 일리간에서 극 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 군 소탕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문하며 “여러 분이 (여성을) 3명까지 강간한다면 내가 저 지른 짓이라고 해줄 것”이라고 농담으로 말 했다. 탕골바이는 독재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계엄 시절 군과 경찰에 의해 수많은 강간사 건이 일어났다며 두테르테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군인들의 범죄 자행을 부추길 수 있 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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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펠림 카인 아시아지부 부지부장은 “두테르 테 대통령 발언은 민다나오 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군의 권한 남용에 대해 필리핀 정부 가 눈을 감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 로 독려할 수 있다는 인권운동가들의 우려 를 확인시켜줬다”고 지적했다. 리사 혼티베로스 필리핀 상원의원은 “강간 은 범죄로, 누구에 의해서도 농담거리가 돼 서는 안 된다”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비판 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외동딸 첼 시(37)는 미국 언론의 보도로 두테르테 대 통령 발언을 접하고 트위터를 통해 “두테르 테는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잔인한 폭력배” 라고 비난했다. 이처럼 비판 여론이 일자 에르네스토 아벨 라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 통령이 계엄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과장된 허세를 부린 것이라고 진화에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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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위대 ‘붉은 스카프’ 소녀, IS 총탄에 스러지다” 터키 좌파조직 “탁심광장 시위대 카라자길, 락까 탈환전서 숨져” / “영웅의 이야기” vs. “국내외 反터키 테러조직 실태 증거”
‘붉은 스카프의 소녀’ 아이셰 데니즈 카라자길
4년 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당시 총리 를 최대 위기로 몰고간 반정부 시위의 얼굴 ‘붉 은 스카프 소녀’가 시리아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의 총탄에 숨진 것으로 전 해졌다. 30일(현지시간) 일간 사바흐 등 터키 매체에 따 르면 2013년 게지파크(탁심광장) 반정부 시위 를 계기로 알려진 아이셰 데니즈 카라자길(25) 이 전날 IS 수도격 도시 락까 인근에서 전사했다. 카라자길은 락까 탈환전의 주력인 쿠르드 민병 대, ‘인민수비대’(YPG)의 일원으로 싸웠다. 그가 YPG에 합류하기 전 몸담았던 ‘마르크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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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터키 반정부 시위로 유명해진 ‘붉은 스카프의 소녀’
닌주의공산당’(MLKP)은 “카라지길이 29일 락 까 탈환작전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카라자길은 본명보다 ‘붉은 스카프의 소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2013년 게지파크 시위 당시 카라자길은 붉은색 스카프로 머리를 동여맨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금세 눈길을 끌었다. 게지파크 시위는 탁심광장 근처의 녹지를 개발 계획으로부터 지키자는 환경보호 집회로 시작했 으나, 점차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결합해 대규 모 반정부 시위로 불었다. 시위대가 해산된 후 카라자길은 테러조직 가담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 2014년 4개월 만에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석방된 카라자길은 이라크로 달아나 MLKP에서 활동하다 다시 시리아로 옮겨 YPG ‘국제자유대 대’ 소속으로 IS 격퇴전에서 싸우던 중 스물다섯 나이에 눈을 감았다. 사바흐 등 친정부 성향 터키 언론은 카라자길의 죽음으로 YPG가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조직 ‘쿠 르드노동자당’(PKK)의 분파 테러조직이라는 점 이 거듭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사바흐는 카라자길이 석방된 후 해외에서 PKK 에 가입했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을 근거로 들
었다. 최근 MLKP가 공개한 영상에서 생전 카라자길 은 자동화기를 든 채, 망치와 낫이 그려진 붉은 깃발을 배경으로, 대의에 동참하라고 독려하는 모슴이다. 소셜미디어에는 쿠르드 계정을 중심으로 “붉은 스카프의 소녀, 영웅의 이야기” 같은 추모의 글 이 이어졌다. 반면 “이스탄불부터 이라크와 시리아까지 반( 反)터키 테러조직이 뻗어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 같은 비판적인 글도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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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WORLD NEWS
그란데, 맨체스터서 3일 자선공연… “테러에 굴복 않겠다” 저스틴 비버 등도 동참…희생자와 가족 성금 마련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3)
영국 맨체스터 테러 발생 당시 현장에서 공연했던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3)가 오는 6월 3 일 맨체스터에서 테러 희생자와 가족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란데 이외 저스틴 비버, 콜드플레이, 케이티 페리 등의 가수들이 동참해 테러로 희 생된 가족들을 돕는 성금 마련을 위한 ‘하나의 사랑 맨체스터’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5만명 수용 규모의 올드 트래퍼드 크리겟 경기장에서 열린다. BBC는 공연을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이들 이외 ‘테이크 댓’(Take That), 밀리 사이러스, 퍼렐 윌리엄스 등도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테러 당시 공연을 관람했던 이들에게는 무료로 티켓을 제공한다. 공연에서 얻은 수익금은 맨체스터 시당국이 마련한 ‘하나의 맨체스터 긴급 펀드’에 전달돼 테러 희생 자들을 돕는 데 쓰인다. 맨체스터 시민들은 테러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고 영국 보
안당국도 경계를 늦추지 말되 일상생활을 유지 하기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테러 경비가 강화된 이번 공연에서 관람객은 가 방을 가져올 수 없다고 BBC는 전했다. 이번 그란데는 지난 26일 트위터를 통해 “용감 한 도시인 맨체스터로 돌아가 내 팬들과 함께 시 간을 보내고 자선 콘서트를 열어 희생자와 유가 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란데 측은 맨체스터 경찰당국과 협의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언 홉킨스 맨체스터 경찰서장은 BBC와 인터뷰에서 “콘서트 재개 얘기가 나왔을 때 우리 생각은 우선 희생자 가족들의 반응을 들어볼 필 요가 있다는 것이다. 다수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일부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그란데의 콘서트가 열렸던 맨체스 터 아레나에선 리비아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살만 아베디가 자살폭탄 을 터트렸다. 이로 인해 22명이 숨지고 116명 이 다쳤다. 그란데는 25일부터 이틀간 런던에서 열 예정이 었던 콘서트를 취소했고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 는 유럽투어도 잠정 연기했다.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사람들
‘랩톱 기내반입 금지 확대’
NEWS STORY
없던 일로...트럼프 정부 “美국토안보 장관, EU 집행위원들에 ‘유럽발 여객기에 적용 안해’” 탑승객 혼란·부정적 경제 효과·주요 국가 반발 등 고려한듯
기내 휴대가방에서 랩톱을 빼는 한 여행객 미국 정부가 중동·북아프리카 8개국으로부 터 입국하는 여객기에 한해 시행해 온 랩톱 컴퓨터의 객실 반입 금지 조치를 유럽 등 세 계 전역으로 확대하려던 방안이 철회됐다고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를 비롯한 현지 언 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유럽연합 (EU)의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집행위 원(내무담당) 비올레타 벌크 집행위원(교통 담당)과의 전화 회의에서 유럽발 여객기에 대해 랩톱 기내 반입을 금지하려던 계획을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번 달 들어서만 두 차례나 랩톱의 기내 반입 문제로 직접 만났고, 전화 회의도 여러 차례 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8개국에서 출발하는 여 객기에 대한 ‘랩톱 규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미국은 항공기 테러 가능성을 들어 지난 3월 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8개국, 10 개 공항으로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항공기에 대해 랩톱과 태블릿PC 등 스마트폰보다 큰 전자제품을 항공기 내 객실에 휴대하지 못 하도록 했다.
미국은 이어 이슬람 지하디스트(성전주의 자) 조직이 전자제품 배터리로 위장한 폭탄 을 고안하고 있다는 우려가 올해부터 급속 히 확산하자 이 같은 규제를 세계 전 지역에 서 출발하는 여객기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 진해왔다. 미 국토안보부는 우선 그 첫 단계로 최근 각 종 테러가 급증해온 유럽발 여객기부터 이 같은 규제를 적용하려 했으나 결국 무산됨 에 따라, 유럽보다 테러 위험이 덜한 나머지 지역은 자연스럽게 추가 대상에서 빠지게 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앞서 켈리 장관은 불과 사흘 전인 28일 폭 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유럽은 물론 세계 전 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 객실 에 랩톱 반입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이 랩톱의 객실 반입 금지 방안을 결국 포기한 것은 이러한 강력한 규제가 탑승객 들의 혼란은 물론, 항공과 관광 산업 등 경제 에 미칠 부정적 파급 효과와 유럽 주요 국가 들의 강한 반발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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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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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리더십 사실상 진공상태… ‘외교일전’ 앞두고 우려 이전정부 임명 윤장관은 중요 정책업무서 사실상 손 떼 / 강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위기’…한미정상회담 준비 가세 미지수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조성된 외교부의 리더십 진공 상태가 길어질 경우 한국 외교의 ‘새 판 짜기’에 차질 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박근혜 정부때 임명된 현직 수장 윤병세 장관은 최 근 사실상 국무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 다. 박근혜 정부와 대북, 대일 외교 기조 등에서 입 장 차이가 큰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출근은 하지 만 외교 정책이 결부된 현안은 주로 1,2차관에게 맡 기고 있다. 차기 수장으로 지명된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청 문회를 앞두고 위기에 봉착했다. 청와대가 인선 발 표때 공개한 위장전입과 딸의 국적 문제에 더해 위장 전입처를 둘러싼 ‘거짓말’ 의혹 등이 추가되면서 순
탄한 취임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이 같은 외교부의 상황은 문재인 정부 대 4강 외 교의 틀을 짜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달 북핵 공조의 판을 새롭게 짤 한미정상 회담(워싱턴)이 예정돼 있고, 7월초 주요 20개 국(G20) 정상회의(독일 함부르크)를 통해 문 대 통령은 다자 정상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러야 한 다. 더불어 중국,일본 등 주요국과는 G20 회의 기간 첫 양자 정상회담을 개최할 가능성도 거론 된다. 이런 중요한 외교 일정들을 한창 준비해야 할 시점에 외교부의 수뇌부가 안정돼 있지 않다 면 ‘문재인 외교’의 첫 단추를 끼울 중요한 회담 들이 충분한 준비 속에 진행되기 어려운 것 아니
냐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나온다. 강 후보자의 경우 6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청문 회를 무사 통과해 외교장관으로 취임하더라도 같은달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제 대로 역할을 하기가 ‘빠듯할’ 전망이다. 당분간 사실상의 장관 대리 자격으로 일해야 할 외교부 차관 인선도 안갯속이다. 각 부처 차관 인사 발표가 늦춰지는 가운데, 박 근혜 정부에서 임명돼 새 정부에서의 거취가 미 정인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25∼28일 정상회 담 준비를 위해 미국에 다녀왔다. 당면한 한미정 상회담 준비를 위해 일정 기간 임 차관이 유임될 수 있다는 관측도 외교가에서 나온다.
국회 정보위, 서훈 청문보고서 채택 시도 국회 정보위원회는 3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논의한다. 리고 있다. 정보위는 지난 29일 인사청문회에서 서 후보자 를 상대로 국정원 국내정보 수집 폐지와 대공 수사권 이양 문제, 정치개입 근절 방안, 대북·안 보 현안에 관한 견해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으 나, 결정적인 흠결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평 가된다.
서훈 국가정보원장
당초 정보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서 후 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예정이었으나, 2007년 재산 증식 관련 자료를 추가 제출해달 라는 일부 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회의가 하루 뒤 로 밀렸다. 서 후보자 측이 전날 오후 제출한 재산 관련 자 료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청 문보고서가 채택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
호주 IP 동향 (2) 지난 호에 이어서 이번 호에서는 호주 상표 및 디자인 출원 동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 다. 2016년 호주 내 총 상표 출원 건수는 71,344 건으로 전년도에 비하면 3% 정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전년도에 비하면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상표 출원 건수 가 증가한다는 것은 보호하고자 하는 브랜 드 숫자가 늘었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내수 비지니스 활동이 활발해진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호주 내 특허 출원 건수에서 외 국인 대 내국인의 비율이 9:1 이었던 것에 반해, 상표 출원은 반대로 외국인 대 내국 인 비율이 4:6으로 내국인 우세입니다. 즉, 기술집약적 산업 분야에서는 호주 내 외 국 기업의 활동이 활발한 반면 소비재, 패 션, 유통 등 내수 산업에서는 토종 기업들 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외국 기업의 호주 내 출원 건수에서 미국인 이 11%를 차지해 최다 출원인 국가 자리 를 차지했고, 역방향으로 호주인들의 해외 상표 출원 (다류지정 상표출원기준) 건수 에서도 미국이5,405건으로 1위를 차지했 습니다. 그 뒤로 중국 (5,316건), 뉴질랜드 (5,216건), 유럽연합 (EU)(2,902건), 싱가
포르 (1,571건)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해 호주 디자인 출원 건수는 사상 최대치인 7,202건을 기록했는데 이 중 외국 인 비율이 62%, 내국인 비율이 38%를 차지 했습니다. 외국인 출원인 중 미국이 39%, 일 본과 중국이 5%, 그리고 영국과 독일이 4% 이라 역시 미국의 호주 내 지적재산권 확보 활동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국제 특허 출원시 사용하는 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및 국제 상표 출원시 사 용하는 마드리드의정서 (Madrid Protocol) 와 유사한 개념으로 국제 디자인 출원시에는 헤이그 (Hague) 시스템이 있습니다. 헤이그 시스템은 비용과 절차면에서 개별 국가 출원 방법보다 장점이 많은데, 안타깝게도 호주는 헤이그조약 가입국이 아니라 그 혜택을 누리 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호주 정부가 Advisory Council on IP (ACIP)의 권고를 받아들여 비용의 효율적 측면에서의 헤이그 가입 검토를 시작하였고, 이를 위한 호주생산성위원회 (Productivity Commission)와 특허청의 연구, 분석 결과가 2017 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호주가 헤이 그조약에 가입하면 호주인의 국제 출원 건수 및 외국인의 호주 내 디자인 출원 건수가 획 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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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KOREAN NEWS
文대통령 “제재 목표는 비핵화협상”… 아베 “北에 이용돼선 안돼” 文대통령 “대화 아닌 제재·압박할 시기…대화 가능 메시지도 전달해야” 아베 “北, 어떤 메시지 보내도 핵개발…한국이 北압박 주도해야” 北탄도미사일 발사 계기로 文대통령·아베 총리 20분간 전화통화
문재인 한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 리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전화 통 화를 하고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기가 아니 며 대북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 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제재와 압박의 궁극적 목표를 북한과의 핵폐기 협상이라며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아베 총리는 “북한에 이용당해선 안 된다”면서 강경한 대북 대응을 주문하는 등 구체 적인 방향에서는 시각차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30일 아베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 한의 거듭된 도발이 일본에까지 위협이 된다는 총리의 우려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총리 말 씀대로 북한과 대화할 시기가 아니고 제재와 압 박을 높여야 할 시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만 북한이 도발할 때마다 단편 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근본적 해결방법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제재·압 박의 궁극적 목표는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위
한 협상 테이블에 북한을 이끄는 것이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는 한편으로 강력히 대응하고 한 편으로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할 경우 대화가 가 능하다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해야 한다”면서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통화했고 특사도 다녀왔는데 미국 입장도 저와 같다고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북한은 3 주 연속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는 국제사회에 대 한 도전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일본 은 북한에 항의했고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했다” 고 말했다. 이어 “북한을 진지하게 만들려면 중국의 경제, 미국의 군사압력밖에 없으며 지금은 대화 시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석유와 석유제품 공급 을 중지하도록 중국에 강력히 요청해야 하고 이 를 통해 막지 않으면 북한은 이 문제에 대해 진 지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북핵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생각이며 미국·한국과 안 보협력 더 강화할 것”이라면서 “북한에 대해 어 떤 메시지를 보내더라도 자신들의 계획에 따라 핵 개발을 진행할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고 구체적 행동이 필요할 때로 북한의 시간벌기에 이용당 해선 안된다”면서 “북한에 대한 압력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고 한미일 협력과 유엔 등 통한 국제적 노력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또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주요한 의제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의 조기 일본 방문을 요청한 뒤 “문희상 특사가 다녀갔는 데 저도 특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담에서 북핵 관련 선언문을 채택하는 데 일본이 주도적 역할 을 해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면서 “ 앞으로도 총리와 지속해서 대화해 나가길 바라 고 특사를 보내주면 만나서 직접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이번 통화는 일본의 요 청으로 이날 오후 5시 45분부터 20분간 진행 됐다.
연금 Non-Concessional 납입 최대액수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얼마전 2번의 칼럼을 통해서 세금 정산 시 비용처 리가 되는 연금 Concessional Contribution 납입 최대액수와 직원 기본연금 (Superannuation Guarantee) 납입의 최대액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의 납입 최대 액수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에 관한 지난 두 칼럼을 간단히 정 리 하겠습니다. 연금납입에는 세금정산시 비 용처리가 안되는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과 세금정산시 비용처리가 되는 Concessional Contribution 이 있습니다. 비용처리 되는 연금 Concessional Contribution 의 최대납입 한계액수는2017 년 7 월 1 일 부터 연 $25,000 입니다. 2017 년 6 월 30 일 까지는 49세 이상은 연 $35,000 이고 그 이외의 경우는 연 $30,000 입니다. 비용처리가 되는 Concessional 연금 납입 의 대표적인 예로는 직원급여에 대해 매분 기9.5% 의 연금을 의무적으로 내는 기본 직원연금 (Superannuation Guarantee) 이 있습니다. 각 직원의 기본연금 최대 납 입액수을 계산하는데에는 최대 직원기본연 금 납입 급여 (Maximum Super Contribution Base) 라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고 용주는 이 최대연금 납입급여 까지만 9.5% 의 연금을 납입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 액수는 2016 – 2017 회계년도의 경우 에는 분기에 $51,620, 연봉으로 계산하면 $203,240 이고 2017 – 2018 회계년도는 분기에 $52,760, 연봉 $211,040 입니다. 세금정산시 비용처리가 되지않는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의 대표적인 예로 는 개인돈으로 본인 연금을 추가로 납부하는 Personal Contribution 이 있습니다. 이 연금납부 최대액수는 2016- 2017 회계연 도 까지는 일년에 $180,000 입니다. 65세 미만의 경우는 Bring-Forward 이라는 3 년 치 최대납입액수를 미리 사용할 수 있는 선택 을 해서 3년치에 해당하는 최대납부 허용액 수 $540,000 을 한해에 모두 사용할 수도 있 습니다. 하지만2017 – 2018 회계년도 부터 는 일년에 $100,000 또는 3년에 $300,000 으로 변경 됩니다. 만약 본인의 연금 총 잔 액이 $1.6M 이상이면2017 년 7월 1일 부 터는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을 전혀 할 수 없게됩니다. 연금잔액이 $1.6M 미만의 경우는 일년에 최대 $100,000 까지 의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을 할 수 있으며, 65 세 미만이며 또한 연금잔액 $1.4M 미만의 경우는 3 년치 최대납부 액수 를 미리 사용하는 Bring-Forward 선택을 하 여 한해에 $300,000 의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최대액수를 모두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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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방부, 의도적으로 사드 보고 누락” “보고서 초안에 있던 내용 국방부 강독과정서 삭제” / “인지 후 안보실장이 국방장관 따로 만나 물었으나 부인” 국방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애초 청와대에 보고할 문건에서 관련 내용을 의도적으로 누락한 것으 로 31일 확인됐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 서 “청와대는 어제 국방부 정책실장 등 군 관계 자 수 명을 불러 보고누락 과정을 집중조사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초안에는 ‘6기 발사대...’ 언급 윤 수석은 “조사 결과 국방부 실무자가 당초 작 성한 보고서 초안에는 ‘6기 발사대 모 캠프에 보 관’이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었으나 수차례 강 독 과정에서 문구가 삭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 다”며 “이 부분은 피조사자 모두 인정했다”고 말 했다. 그는 “최종적으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제출한 보고서에는 ‘6기’ ‘캠프명’ ‘4기’ ‘추가배 치’ 등 문구 모두가 삭제됐고 두루뭉술하게 한국 에 전개됐다는 취지로만 기재됐다”고 설명했다. 청와대가 추가반입된 사드 4기 사실을 인지한 경위와 관련, 윤 수석은 “지난 26일 안보실장이 국방부 정책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나 석 연치 않은 점들이 있어 이상철 1차장이 보고가 한참 끝난 뒤 보고에 참석했던 관계자 한 명을 자신의 사무실로 따로 불러 세부 내용을 하나하 나 확인하던 중 사드 4기의 추가배치 사실을 최 초로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 차장은 27일 이런 사실을 안보실
장에게 보고했고 정 실장은 28일 한민구 국방장 관과 오찬을 하며 ‘사드 4기가 추가로 들어왔다 면서요’라고 물었으나 한 장관은 ‘그런 게 있었습 니까’라고 반문했다”며 “정 실장은 29일 문재인 대통령께 보고했고 대통령은 30일 한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사 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운명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드 배치가 국민도 모른 채 진행 됐고 새 정부가 들어서 한미 정상회담 등을 목전 에 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국방부가 이런 내용을 의도적으로 보고하지 않은 데 대해 ‘충격을 받았 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2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께까지 이어진 국 방부 정책실장의 청와대 보고 직후 이 차장이 한 분에게 따로 남으라고 얘기했고, 이후 다른 두 개의 보고 이후 오후 7시 30분께 세부 확인을 하나씩 하다가 추가 반입된 사실을 최초로 인지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의 최초 보고서 내용은 기밀 이라 공개가 어렵고 다만 그 내용을 볼 때 보고 를 들은 분이 추가 반입에 대해서는 인지가 어려 웠다”며 국방부가 애초 보고서에서 관련 부분을 삭제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뒤 안보실은 국방부 정책실장이 보고한 것과 달리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내용이 담긴 새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새 정부 출범 뒤 보름간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했던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의 보고누 락에 대한 조사 여부와 관련, 그는 “조사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국방장관이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사드 반입을 보고할 의무가 있는지에 대해 이 관계자는 “한 장관은 이전에 사드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청 와대 안보실장에게 보고했으리라 생각하고, 그 내용은 당연히 보고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 했다.
국민이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 ‘문 대통령이 21일 안보실장 임명 후 곧바로 사 드 관련 내용 파악 지시를 하지 않았느냐’는 질 문에 이 관계자는 “안보실장이 온 지도 얼마 되 지 않았고, 어떤 보고가 있을 것으로 기다리셨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전 안보실장도 있었고 국방 장관도 지금 계신 상황에서 보고가 전혀 이뤄지 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사청문 정국에서 민감한 사안을 공개한 것 아 니냐’는 지적에 이 관계자는 “인사청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공개하고 국 민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신 것”이라 고 언급했다. ‘사드 배치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하겠다는 입장 인가’라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이미 배치된 상 황이고 국민이 그 내용을 알고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한미 간 진행되는 협의나 합의라 는 게 절차적으로 기밀일 수 있겠지만 그게 국민 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공개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는 “보고누락 문제도 국민에게 비공개했다고 해도 새 정부에 누락돼 보고됐다는 부분은 이해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파문과 관련한 조사범위에 대해 이 관계자 는 “범위는 어떤 과정에서 어떤 경위로 누가 이 런 결정을 했는지에 들어가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이번 일로 기존 사드 배치 절차가 영향을 받을 지에 대해 그는 “절차는 조사 내용과 별개”라고 말했다. 조사 기간에 대해 그는 “범위와 내용에 따라 달 라질 것”이라고 했고, 관련자 인사 조처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 장관
“타이거 우즈 운전석서 잠든 상태…
알코올은 미검출”
NEWS VISUAL
현장 음주측정 테스트 통과 못해…다음달 5일 재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가 경찰에 적발될 당 시 운전석에서 잠이 든 상태였다고 미국 플 로리다주 경찰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과 스포츠매체 ESPN 등에 따르면 경찰은 “플로리다 주피터 도로에 세워진 우 즈의 차를 발견했을 때 그는 운전석에 잠들 어 있었고, 이후 호흡 검사에서 알코올은 검 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즈는 차 안에 혼자 있었고 안전벨트를 착 용한 상태였다. 주피터 경찰은 전날 새벽 우측 차선에 붙어 있는 우즈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발견 했다. 차는 엔진 시동이 걸려 있었고 라이트 도 켜져 있었다. 경찰은 우즈를 깨우자 그가 매우 느리고 혀 가 꼬인 말투로 대응했다고 전했다. 우즈는 길가에서 진행한 똑바로 걷기 등 음주측정 테스트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우즈는 호흡 검사에서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고, 소변 검사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 려졌다. 우즈의 음주운전 사건 재판은 6월 5일 팜비 치카운티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즈는 전날 오전 7시 18분(미 동부시간) 주피터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 혀 팜비치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법 원 출두를 서약하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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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풀려난 후 우즈는 성명을 내고 “ 알코올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처방약 에 대한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일어났을 뿐”이 라며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한 것이 이처럼 큰 영향을 미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가족과 친구,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최근 몇 년 동안 허리부상으로 시달 려왔다. 그는 2014년 4월과 2015년 9월, 10월 등 총 세 차례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 는 올해 4월 네 번째 허리 수술대에 올랐다. 2015년 10월 세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뒤 2016년을 사실상 통째로 쉰 그는 지난해 12월 비공식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다.
수감시설에서 찍은 우즈의 머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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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수문개방 6개 보 4천670만t 방류… 전체 확보수량 13% 수준 “방류량 너무 적어 수질 개선 효과 기대 어렵다” 지적도
물 가득 찬 공주보
다음 달 1일부터 수문을 개방하는 4대강 6개 보의 방류량이 해당 보가 확보한 전체 수량의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상 시 개방에 들어가는 4대강 6개 보의 물 확보량 이 3억6천300만t에 이른다. 관리수위 5m를 유지하고 있는 낙동강 창녕함안 보가 가장 많은 1억90만t 물을 담고 있다. 낙동 강 강정고령보에는 9천만t이, 금강 공주보에는 1천560만t이 각각 담겨 있다. 모두 관리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 보는 다음 달 1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수문을 열고 수위 를 1.25m∼0.2m 낮추게 된다.
수문개방 앞둔 강정고령보
정부 기준에 맞춰 수위를 낮추면 6개 보에서 빠 져나가는 물은 4천670만t 정도로 수자원공사는 예측했다. 6개 보 확보 수량의 13% 수준이다. 수문을 개방하는 보 가운데 강정고령보가 가장 많은 물을 흘려보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위 19.5m인 강정고령보가 수위를 18.25m까지 낮추려면 1천940만t의 물을 흘 려보내야 한다. 현재 확보 수량 9천230만t의 21%에 달한다. 창녕함안보와 공주보 수위는 20cm 내려가는 데 그치는 만큼 방류량도 미미하다. 창녕함안보는 현재 확보 수량 1억90만t의 4% 수준인 410만t을 방류하고, 공주보는 5%인 80
만t을 흘려보내게 된다. 더 많은 물을 보내고 싶어도 보에 설치된 양수장 취수구를 당장 개량할 수 없어서 당분간 현 수준 을 유지해야 한다. 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간당 2∼3cm씩 보 수위를 낮추면 늦어도 3일까지는 목표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방류량이 적어 애초 예상했던 수질 개 선 효과는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 온다. 지난해 8월 수문을 일시 개방했을 때의 방류량 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수자원공사는 녹조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해 지
난해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3시간 동안 경 북 칠곡보 및 경남 창녕함안보 등 낙동강 5개 보 수문을 동시에 여는 펄스 방류를 했다. 당시 방 류량은 3천400만t이다. 지난 29일 정부의 ‘수문 개방 계획’을 접한 전국 환경단체들이 정부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아쉬움 을 나타낸 이유다. 경남 마창진환경연합 관계자는 “이 정도 방류량 으로는 녹조는 물론 물고기 폐사 등 각종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보 설치로 인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물을 방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 말라죽을까 걱정돼유”… 충남 부사호 농민 염분피해에 ‘한숨’ 보령호 물 방류했지만 무더운 날씨로 염도 다시 상승 / 농어촌공사 “내달 중순까지 비가 안 오면 수확 못할 수도 있어” “큰 일입니다. 그렇다고 모를 심지 않고 방치할 수 없고….” 30일 충남 보령시와 서천군 일대 부사호 간척 농지에서 만난 농민 유정희(79·여·서천군 서면 부사리)씨. 유씨는 ‘짠물에 모내기를 하면 문제가 없느냐’는 기자의 말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다. 유씨는 이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간척농지 에서 사위 A(58)씨의 도움을 받으며 1만여㎡ 논 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었다.
그는 (먼저 모내기를 한 인근 논을 가르키며) 2∼3일 지나면 오늘 심은 모가 저렇게 벼잎이 끝부터 말리면서 하얗게 변할텐데, 어렵게 심은 모가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라며 불안 감을 감추지 못했다. 염분 농도가 높은 부사호 물을 끌어다 벼농사를 짓는 그는 막 모내기를 마친 어린 모가 타들어 가다 고사하지 않을까 애를 태우고 있다. 이양기로 모내기를 마친 사위 A씨는 “못자리 설 치, 모내기, 써레질 등 지금까지 투자한 비용을
고려할 때 아무리 염도가 높다고 해도 모내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 달 안에 비가 내리지 않으 면 땅 임대료(210만원)도 건지지 못할 것”이라 고 걱정했다. 이날 680필지 656㏊의 부사호 간척농지 곳곳 에서는 모를 심기 위해 농기계로 써레질을 하고, 이양기로 모를 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현재 부사호 간척농지 모내기 진척률은 40% 정도에 이른다.
같은 날 간척농지 상류에서 500m 정도 떨어진 논에서 만난 황남연(83.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씨 얼굴에도 수심이 가득했다. 황씨는 모내기한 지 15일쯤 되는 논을 가리키 며 “비가 안 오면 살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한숨 을 내쉬었다. 그는 “농사를 포기할 수 없어 물이 짠 데도 모를 심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곳은 상류인 보령호에서 흘려보내는 농업용수 로 부사호의 염도를 희석해 농사를 짓는 곳이다
NEWS VISUAL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 자로 김부겸(59) 더불 어민주당 의원, 문화체 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로 도종환(63) 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또 국토교통부 장관 후 보자와 해양수산부 장 관 후보자로 각각 민주 당 소속의 김현미(55) 의원과 김영춘(55) 의 원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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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SPECIAL PAGE
美 월가에 ‘오줌싸는’ 견공상 깜짝 등장…
NEWS STORY
“황소상 오마주”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황소상’을 마주보며 응시하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 옆에 ‘오줌 싸는 개’ 동상이 등장했다.
뉴욕 월스트리트 황소상 앞에 세워진 소녀상
30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조 각가 알렉스 가데가는 이날 오전 두려움 없는 소녀상 옆에 얼굴이 납작하고 주름진 ‘퍼그’ 개 동상을 3시간가량 배치했다. ‘스케치 도그’라는 이름의 개 동상은 마치 소녀 상 발에 오줌을 싸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 동상은 점토와 청동으로 제작됐다. 가데가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오줌 싸는 개 동상을 보고 재미있어 하거나 당혹스러워 했다”면서 “아이들은 개 동 상을 쓰다듬기도 했고, 일부는 화를 내며 발로 차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 옆에 오줌 싸는 개 동상을 세워놓은 것은 게릴라 아티스트 아르투 로 디모디카의 황소상에 대한 오마주(존경)”라 고 강조했다. 가데가는 “황소상 작가는 현재 자신의 작품 앞 에 두려움 없는 소녀상을 배치한 것에 매우 속 상해하고 있다”면서 “나는 디모디카의 심정을 십분 이해한다”고 했다. 실제로 디모디카는 지
난달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녀상은 내 작품 에 대한 모욕”이라며 “그곳에서 황소를 공격하 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소상은 지난 1989년 주가가 폭락한 이후 디 모디카가 월가에 세운 동상이다. 이후 황소는 월가 자본주의의 상징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난 3월 달 황소상 앞에 ‘두려움 없는 소녀상’이 등장했다. 성(性) 다양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문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 이저(SSGS)가 세계여성의날(3월 8일)을 맞아 세운 것이다. 가데가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은 개인 아티스 트가 아닌 억만장자 금융회사가 세운 것”이라 며 “이는 인덱스 펀드를 팔기 위한 예술의 외피 를 쓴 판촉활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나 “두려움 없는 소녀상을 완전히 부 정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아이들이 내 작품을 보고 즐거워하는 게 좋다. 예술은 아이 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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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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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방역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번역/통역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63
부동산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숙박서비스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스포츠/클럽/용품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변호사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식당/카페
김치하우스 5538 8496 논두렁 밭두렁 0424 659 002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드림 치킨 5591 6276 대박집 5531 0374 맛단지 5531 2026 불고기ya 5591 7270 비원 5661 2946 서라벌 5538 8465 서울 BBQ 레스토랑 5526 8335 소공동 순두부 0420 319 660 우초텐 일식 전문점 5504 6063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오라고 치킨 0430 574 151 코리안 키친 5538 8855 한국관 5572 5733 해피롤 5528 0588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BBQ 코리아나 5504 562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Hot Rock Grill 5531 7633 KOREAN KITCHEN 0411 720 7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0411 720 777 Season Buffet 5503 1766 Sushi Moto 5592 3322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2 996 222 0406 103 228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식품점/주류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의류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웹개발 / IT
보험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보트대여 0404 622 477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유학원 0428 87 5050 0405 404 696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사진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에어컨/냉동수리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운전학원 고기하우스
64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골드크루즈
의료/병원/한의원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식품제조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5591 7465
부부 운전학원
정육점
0414 273 087
고기 박사
5531 3742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5227 0432 475 965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MEC Pest Control & Carpet PAULS Clean King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3379 2642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6 515 874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0402 157 905 0425 233 118 5572 2284
컴퓨터/POS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택시/여행/공항픽업
종교 단체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푸드패키징 Q Pack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3219 5654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04 02 02 8720 65
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회계인턴 구합니다.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퀸스랜드 한인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일하는 퀸스랜드 주 한인회에서 회계 인턴 1분을 모십니 다. 인턴은 한인회의 재무 위원이신 현직 은행/ 금융계 종사자, 회계 분들의 일을 보조하게 됩니 다. 대학생 이상, 엑셀 중급 이상 사용자, 회계 전 공/ 기본 P&L 볼 수 있는 분을 선호하며 비자 상 태에 관련 없이 1년 이상 하실 수 있는 분이었으 면 합니다. 새로운 시야를 얻고 싶으신 분, 커뮤 니티 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 다립니다. 간단한 이력서를 info@ksqld.org로 1월 31일까지 보내 주세요!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2017년에도 무료 법률 상담이 계속됩니다. 1월 상담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한대로 1월 19일 수요일 6-8시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되 었으며, 2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시 행될 예정입니다. 무료 법률상담은 금전적 상황 이 매우 어렵고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 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 의에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무료 법률 상담을 추가로 지원 해 주실 법무법인/ 법조인이 계시면 secretary@ 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월 9일, 3월 9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별
생활 하시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고자 합니다. 다음사항을 참조하시어 신청하시 기 바랍니다.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담 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정법 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 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QUEENSLAND KOREAN ORCHESTRA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 골드코스트 한인회가 주관하는 교민를 위한 법률 서비스 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 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Incorporation No: IA36268 PO Box 4250 Eight Mile Plains QLD 4113 Ph: 0411820800
www.qko.org.au email:secretary@qko.org.au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저희 한인오케스트라가 금년에 창단 10주년이 됩니다. 지난 10여년간 교민여러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통해 저희 오케스 트라가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교민여러분과 함께 하자는 뜻에서 오 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할 합창단 단원들을 모집하고자 합니 다. 이번 10주년 공연을 위해서 특별히 구성되는 합창단이 연주할 곡은 작곡가 임준희 교수님의 ‘Song of Arirang’입 니다. 이미 아리랑은 세계에 알려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악이 기도 하지요. 이 곡을 저희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합창단 모집 공고 •한인 오케스트라 10주년 정기 공연 객원 합창단 •모집 인원: -일반단원: 30명(성인 남녀) -어린이단원: 30명( 연령 8세 이상)
66
•모집기간: 6월1일 ~ 6월 25일 까지 •공연일:2017년 9월 2일(토요일) •장소: Queensland Performing Art Centre( QPAC ) •연락처 : 일반단원: 한인 합창단 (0411 499 336) 어린이단원: QKO 합창단(0408 778 089) 더 많은 한인들과 함께 하고자 임시 단원을 모집하오니 어려 분의 숨은 재능을 한껏 발휘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입장권 안내 2017년 한인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공연티켓을 6월9일 부터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A좌석: $45 Group Discount for A Reserve (10장 이 상 구매시): $40 •B 좌석: $25 Group Discount for B Reserve (10장 이 상 구매시: $20 •Concession: $15 (Concession discount는 B석 구입시 가능합니다). •공연 티켓에 관한 안내는 A좌석은 0427 509 944, B좌 석은 0408 778 089에서 합니다.
브리스번의 독서 애호가들을 위한 팝업 (pop-up) 도서관 20십불이 투자된 시의회의 야외 도서관 덕택에 브리스번의 젊은 독서 애 호가들은 이제 브리스번 전역에서 일어나는 페스티발과 지역 행사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이러한 팝업 도서관은 이번 회계연도 중 시의회가 천 만불을 투자하는 도서관 새단장 사업 중 하나이며, 이러한 야외 도서관을 통해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최첨단 시립 도서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팝업 도서관 시설은 전통적인 도서관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서, 어린이들의 독서력을 조기에 기르고, 도서관을 정기적으로 찾을 수 없는 가족들에게도 폭넓은 도서관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 다.” “많은 수의 도서관 장서를 야외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 팝업 도서관은 아동용 도서는 물론 성인용 소설류까지 다양한 도서를 다양한 지역 이벤트에서 직접 대여할 수 있는 편리를 제공합니다. “동화구연, 수공예, 게임 및 기본적인 코딩과 로보틱 워크숍과 같은 어린 이들에게 인기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러한 팝업 도서관에서 제공합 니다. 팝업 도서관은 5월 28일 일요일 Backyard Bonanza (McPherson Park)에서 브리스번 시장에 의해 공식적으로 선보였으며, 동화구연, 거 대한 크기의 게임, 어린이용 팅커 테이블 및 로보틱 프로그램이 선보였 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이러한 새로운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은 시의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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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립 공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격주로 열리는 새로 운 어린이 스토리타임 프로그램에 중요한 역활 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팝업 도서관은 브리스번 전역 시립 공원에서 주 3회 어린이 스토리 타임을 제공할 계획이며, 따 라서, 기존의 도서관과는 달리, 어린이들과 부 모님들이 자주 찾는 지역 공원을 직접 찾아가 게 됩니다. “브리스번은 생활하고, 일하고, 삶의 여유를 즐 기기에 더없이 좋은 도시입니다. 이러한 새 팝업 도서관은 브리스번 시민들이 야외에서 이벤트와 페스티발을 즐기면서 동시에 도시의 훌륭한 시 설과 서비스를 장소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 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BULLETIN BOARD
팝업 도서관의 개장 일정: •6월 5일 오전 9.30-11.30 – 7th Brigade Park Kidspace, Chermside •6월 7일 오전 9.30-11.30 – Wynnum Wading Pool Park, Whimsical Whales 놀이터 •6월 9일 오전 9.30-11.30 – Frew Park, Milton •6월 12일 오전 9.30-11.30 – Svoboda Park, Kuraby •6월 14일 오전 9.30-11.30 – Rocks Riverside Park, Seventeen Mile Rocks •6월 16일 오전 9.30-11.30 – Dorrington Park, Ashgrove 시립 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www. brisbane.qld.gov.au를 방문하시거나, 시의회 3403 8888번으로 전화 문의바랍니다.
1987년 호주로 이민 온 박귀순 씨(84세)를 고 향의 막역한 동생 김행도 씨가 찾고 있습니다. 군산이 고향인 박귀순 씨는 서울 한남동에서 가 구업에 종사하며 신앙생활과 봉사활동에 적극
QLD 한인골프회 월례회 공지 (상반기 결산 대회)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 상반기 결산 월례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친선과 즐거운 시간 보 내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푸짐한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시 : 2017년 6월 19일(월) 9시 티업 - 장소 :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 - 회비 : 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상 일체
호주에서의 결혼
적으로 앞장서 왔다고 합니다. 최근 김행도 씨는 뇌졸증으로 쓰러져 병상에 있는데 더욱 언니를 그리워하며 찾고 있습니다. 연락처를 아시는 분 은 크리스찬리뷰사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0417 377 577 / 권순형>
1) 카브룩멤버 : $20 2) 일반 : $35 3) 연회비 : $20(1년 1회) 2017년 5월 시상 내역 - 1등 : 서효진(남자부) 1등 : 배명숙(여자부) - 2등 : 정석호 - 3등 : 김세준 ※ 문의 및 연락처 - 박찬영 : 0402 980 217 - 노이영 : 0404 902 270
정보 제공 : 박정빈 공인 주례 0403 599 710
1. 호주에서는 남녀 18세이상이면 누구나 부모 의 동의없이 결혼 가능 (한쪽이 18세 이하인 경우는 법원의 허락서가 필요함) (Marriage Act 1961) 2. 호주 시민권 또는 영주권 등 체류신분과 관 계가 없이 합법적인 결혼과 결혼 등록 가능 3. 결혼 절차 1)결혼 전 공인 주례사와의 접견을 통해 결혼 을 하겠다는 통지서 (Notice of Intended Marriage ,Form 13)를 작성하고 그 날로 부터 1개월 1일 후부터 18개월안에 결혼 식을 올릴 수 있다. 2)결혼 등록은 결혼 후 2 주일 안에 호주 결혼 등록 소 ( BDM Office :Birth Death and Marriage Registry Office)에 등록된다. 3)정부 발행 결혼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부 부 중 한 명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3가 지 증명서(ID) 곧 여권, 운전면허증, 은행 카드,(또는 학생증이나 보험카드 등)등을 지참하고 결혼 등록소를 방문해서 결혼 증 명서를 발급 받는다 (이 경우 45불을 지불 해야함) 4)결혼 등록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인터 넷을 통해 결혼 증명서 발급 신청서를 다운 받아 3가지 ID에 대한 JP 싸인을 받아 편지 로 보내면 증명서가 우송된다.( 이 경우 45 불이 지불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은행 카드 번호를 보내야 함)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Qld Australia I N C
ABN 92362726522 29 Simpson Way Forest Lake Qld 4078 E-mail hhpak1043@naver.com
Tel 3879 1382 Mob 0418 883 377 Fax 3879 1382
親愛하는 경로회 여러분!! 나는 두팔 안에 인생을 껴안고 있다. 어제일로 인해 울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 어차피 어제 는 지나간 것이 아닌가! 어제는 지나갔다. 나는 과거를 용서한다. 나를 헤친 사람들을 용서 한다. 나는 남을 비난하고 손가락질 하면서 나 머지 내 귀중한 인생을 허비하고는 싶지 않다. (레오 버스카클리아/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에서 情겨운 회원 여러분 !! 人間은 남과 어울려서 살기마련이라고 했듯이 우리가 매월 서로 한 번씩 만난 지도 어언간 11개 월을 지나고 12개월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 모일 때는 어색하더니 이제는 매번 조금씩 쌓 인 정이 두터워집니다.
교민 동정 고향 언니를 찾습니다.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그간도 別故 없어셨지요. 지난 모임 에서는 먼저 김양희 여사께서 막걸리와 찬조금을 희사하 셨고 윤석동 고문께서는 금일봉을 찬조 했습니다. 그리고 4월 모임에서 약속드린데로 허병원 (Charles Hur)원장께서 간호사를 대동하고 와서 신체검진, 혈압, 치아검진, 시력검진, 청력 검 진, 당뇨 ,녹내장, 등등 21개 항목을1시간 이상 강좌를 해주셨고 몇몇 여러분이 질문에 상세히 설명하는 동안 동행한 간호사는 미쳐 예방주사를 접종 못한 많은 회원들에게 백신 주사를 주었 습니다. 허원장 (Charles Hur)의 경로회 방문 강좌는 많은 분들이 유익하고 훌륭했다고 경로회 로 편지도 보내오고 여러번에 전화와 격려도 있었습니다. 많은 항목에 대한 의료 정보였지만 그중에도 특별히 밤중이나 연락이 잘되지 않는 시간에나 의 사 접견이 어려운 상태에 긴급이 필요할시에 Emergency Out Service 전화 번호 135566 로 연락하시면 직접 현장에 의사가 방문하는 제도라고 했습니다. 6월 모임에는 3,4,5월 계속해서 강좌를 들었기때문에 이번에는 재미나는 오락을... 혹시라도 영 계백숙을 들면서 즐겨봤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2017년 6월 월차 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2017년 6월 8일 (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Old Inala Hall (UBD M-218 F-5) -Corner of Rosemary St and Abellia St Inala (KEV Hooper Memorial Park인접) (100번 뻐스 이용)
퀸스랜드 주 한인 경로회 회장 박 희 문
4 결혼에 필요한 서류 1) 초혼 : 여행자나 학생일 경우는 여권, 시민 권 자일 경우 호주 여권이나 출생 증명서( Birth Certificate) 2) 재혼 : 여권 이외에 이혼 증명서 혹은 본인 이 혼자임을 증명하는 가족 증명서
2017.6월 브리즈번 순회영사 공지 5 결혼식에 필요한 절차 1)결혼식의 기본 요건은 결혼 당사자와 정부 공인 주례 그리고 18세가 넘은 증인 두명 2)하객이 많을 경우 결혼식 장소 필요한 장비 와 자리 배치 그리고 결혼식 절차를 미리 주례사와 의논해서 정하며 공원이나 공공 건물 등 공공 장소를 사용할 경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정부 또는 공공 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6 결혼 장소 - 호주에서의 결혼 장소는 비교적 자유롭다. 집, 공원, 바닷가 등 어느 곳이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곳은 가능하다. 7 결혼 주례사의 자격 - 호주 정부로부터 합법적인 권한을 받은 사 람만이 주례를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의 결혼은 법적인 인정 불가 8 결혼 등록소 - 주소 :180 Ann St Brisbane. City QLD 4000 / 연락처 : 137468 - 근무시간 아침 8.30 - 오후 4.30
- 일시 : 2017.6.7.(수) 13:30~17:30 6.8.(목) 09:00~12:0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순회영사시에는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 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관련 업무 만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 해 사전에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수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www. koreasydney.net)를 참고 1. 여권신청서 접수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기재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 서류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에는 부모의 여권 원 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총영사관 홈
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2.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 소를 기재 3.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 급
자원봉사자 모집 총영사관은 순회영사시 민원인 안내 등 기 본적인 업무를 지원해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총영사관으로 연락(sydney@mofa.go.kr / 02-9210-0234)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수고료를 지 급해 드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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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가수 최성수 부인, 13억 사기 혐의
항소심 집행유예 명절 말다툼 예방법
법원 “범행 깊이 반성하고 채무 잔액 변제”
명절 후유증의 막을 여는 게 대개는 말다툼이다. 아내를 격분케 했던 말 세 가지를 추려 본인의 군복무 경험과 결합해보면 말다툼 예방에 도움 이 된다.
명절은 1년에 두 번이고, 아내와 건강하게 살고 싶은 날은 새털처럼 남아 있다.
첫째, “그깟 부엌일이 뭐가 힘들다고 그래?” 명절 부엌일은 여성판 유격훈련이다. 유격 체조에 ‘쪼그려 뛰기’가 있다 면, 명절 부엌의 기본자세는 ‘쭈그려 앉아’다. 쭈그려 앉은 상태의 장시간 노동은 강도가 유격 체조와 맞먹는다. ‘쪼그려 뛰기’가 하체 근육을 단련해주는 반면 오랜 ‘쭈그려 앉아’는 목과 허리, 무릎에 부담을 주어 정형외과 환자를 만든다. 대다수 어머니는 식 탁과 의자를 마다하며 이 자세를 고집한다. 군대에서는 환자를 열외시켜 준다. 어머니도 말로는 쉬라고 한다. 둘째, “어머니랑 형수들이 뭘 그렇게 못살게 굴었다고!” 과거 군대에선 때리는 고참보다 미운 이가 고춧가루 뿌리는 왕고참이었 다. “애들이 (군기가) 빠졌더라.” 그 한마디면 새벽에 내무반 뒤로 집합 당할 이유가 충분했다. 명절 시즌마다 온갖 매체들이 ‘말조심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는, 기필코 상처를 주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연휴를 시작하는 이가 수두룩하기 때 문이다. 부엌에 모여 일을 하며 웃는 얼굴로 상대의 얼굴에 고춧가루를 뿌린다. 군대의 점호 때 흰 장갑으로 구석구석 점검하듯 안부를 상세히 묻다가 ‘ 이혼하고 친정에 돌아온 동생’처럼 아픈 곳을 찔러야 직성이 풀린다. 은 근한 어투 안에 강력한 어퍼컷이 숨어 있을 때가 많다. 남자에게는 여자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시종일관 웃던 아내가 시골집을 뒤로한 자동차가 큰길로 나서는 순간 돌변하는 것 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셋째, “기껏해야 1년에 두 번인데 그냥 착하게 해주면 안 되냐?” 처가로 출발하려는데 어머니가 붙잡는다. “누이네 온다는데 같이 밥 먹 고 가지 그래?” 며느리에겐 ‘시누이 가족상까지 차려주고 가라’는 뜻이 다. 군대로 치면 ‘근무 인원이 부족하니 휴가자 돌아오면 제대하라’는 것 과 비슷하다. 군대와 명절은 당연히 다르다. 군대는 한 번 다녀오면 끝인 반면 명절에 는 제대가 없다. 상명하복이 기본인 군대에선 고참이 되면 편해지지만, 여성 세계에선 손아랫사람이라고 일사불란 따르지 않으며 고참도 열외 가 없다. 그들에게는 평생에 걸쳐 시끄러운 게 명절이다. 아내가 돌아오 는 차 안에서 불만을 토로한다면 별일 아니라고 넘겨버릴 일이 아니다. 아내의 치부책에는 켜켜이 쌓인다. 잠자코 듣는 게 최선이다. 해결할 방 법도 없을뿐더러 뭘 어떻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가수 최성수와 부인 박씨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 고받았던 가수 최성수씨의 아내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형을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아내박모(5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 고한 1심을 깨고 동일한 징역형에 집행유예 3년 을 선고했다. 박씨는 2005년 지인으로부터 투자금 명목 13 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인에게 채무 가운데 3억원은 현금으로 갚고, 나머지 10억원은 데미안 허스트의 2007
년 작품 ‘스팟 페인팅’으로 변제하겠다고 약속 했다. 하지만 ‘스팟 페인팅’은 이미 다른 채무관계 때문 에 담보로 잡힌 상태로 약속한 대로 A씨에게 넘 겨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1심은 박씨에게 “여러 변명을 하면서 차일 피일 변제를 미뤘고, 돈을 갚을 능력이 충분하다 고 주장하면서도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며 실형 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박씨가 1심 선고 이후 남아있 는 채무를 변제한 사실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택했다.
NEWS VISUAL
문재인 대통 령은 30일 경 북 성주에 배 치된 사드 (THAAD·고 고도미사일발 사계획) 발사 대 2기 외에 추가로 4기의 발사대가 비 공개로 국내 에 추가 반입 된 사실을 보 고받고 반입 경위 등을 철 저하게 진상 조사하라고 청와대 정의 용 국가안보 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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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RIDAY, 2 June 2017
재판부는 “박씨가 당심에 이르러 이 사건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채무 잔액 10 억원을 변제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유리한 정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박씨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점 등을 고 려할 때 1심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돼 다
시 형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씨는 2012년 12월 서울 청담동 고급 빌 라 ‘마크힐스’ 사업자금 등이 필요하다며 가수 인 순이(본명 김인순)씨로부터 23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 행유예 4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지구온난화가 부른 죽음의 래프팅…
NEWS FOCUS
美서부 3명 사망 시에라네바다산맥 눈 녹아 강물 불어
“남자 상사들이 성희롱했다” 한은 여직원 본부에 신고 50대 팀장급 간부 2명 징계 여부 심의 예정 한국은행에서 일하는 20대 여직원이 상사들로 부터 성희롱을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본부는 이날 오후 경영인사위원회를 열어 성희롱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50대 남자 직원 2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한은의 한 지역본부에서 근무하는 20대 초반의 A씨가 지난달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며 신 고한 데 따른 조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은에 입행한 A씨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직장에서 가해자들로부 터 수차례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가해자들로부터 ‘여자는 과일까는 것을 잘하고 남자는 벗기는 것을 잘한다’ 등의 말을 듣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고통을 호소한 것 으로 알려졌다. 경영인사위원회에 회부된 50대 직원 2명 중 1명은 현재 한은 본부에서 팀장으 로 근무하고 있다. 한은은 이달 중순 ‘성희롱 심의위원회’를 열어 A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강 래프팅
씨 주장의 사실 여부를 심의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A씨의 주장에 대해 ‘(성희롱 성 발언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일부 부인하 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사건 은 물증과 증인이 없고 정황으로 판단해야 한다” 며 “과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성적 농담’ 이 지금은 용납되지 않는데 일부 직원들의 생각 이 바뀌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구온난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 바다 산맥에서 녹아내린 얼음이 인근 강물 을 불어나게 하고 유속을 빠르게 한 탓에 래 프팅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샌프란 시스코 지역지 SF게이트에 따르면 메모리 얼데이 연휴였던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 북동쪽 컨강(江)에서 래프팅 을 하던 동호인 중 3명이 숨지고 24명이 구 조됐다. 또 주변 지천에서도 5명이 더 구조 됐다. 기상학자들은 최근 5년간 심각한 가 뭄을 겪었던 컨강에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서 녹아내린 물이 유입되면서 갑자기 수위 가 높아졌고 유속에도 큰 변화를 준 것으 로 파악했다.
약 1천㎞에 달하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엄청난 규모의 적설 형태로 저수원을 갖고 있으며, 미국내 최대 인구의 주인 캘리포니 아 주민 3분의 1에 용수원을 공급한다. 기상당국 관리들은 “이번 봄 적설층에서 녹 아내린 물의 양이 평년의 두 배에 달했다” 면서 “차가운 눈이 녹아 들어간 강물은 래 프팅 등 레저 활동을 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 고 3시간이면 도착하는 컨강은 래프팅 동 호인들의 명소다. 하지만, 때로는 빠른 유 속 때문에 ‘킬러 컨’(Killer Kern)이라는 별 칭도 얻었다. 올해에만 컨강과 인근 하천에서 래프팅 도 중 숨진 사람이 1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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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중국진출’ 김연경 “내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올림픽 메달” “새로운 도전 설레고 중국에서도 우승하겠다” / “1년 뒤 유럽 복귀 등 가능성 열어놨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모인 터키리그에서도 반 짝반짝 빛났던 김연경(30)이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리그로 발걸음을 옮긴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터키에서 이룬 것을 중국 에서도 해내고 싶다”고 했다.
세계 현역 최고 레프트로 꼽히는 김연경은 팀 우 승과 개인의 성공을 모두 목표로 삼았다. 김연경은 31일 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 매치(6월 3일 태국 방콕)를 출전을 위해 태국 방 콕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지난해 12
‘배구여제’ 김연경, 중국 상하이와 1년 계약 대표팀 일정 고려 경기 수 적은 중국리그 택해 / 1년 뒤 FA로 다시 활로 모색 ‘배구여제’ 김연경(30)이 중국 진출을 택했다. 김연경의 에이전시 인스포코리아는 30일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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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중국리그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월부터 중국팀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 오래 고민 하다 힘들게 결정했다”고 중국 이적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전날(30일) 중국리그 상하이 구오후 아 라이프와 1년 계약을 했다. 계약 조건을 정확 히 밝히지 않았으나 중국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김연경은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다는 설렘이 있 다”며 “중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중국 여자배구가 세계 최강이긴 하지만, 리그는 아직 성장하는 단계”라며 “중국에서 나 를 영입할 때는 마케팅에 활용하고, 팀 선수들에 게 경험과 기량 등을 전수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 을 것이다. 중국 선수들에게도 뭔가를 가르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당연히 팀 우승이 최우 선 목표”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1년 뒤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다. 중국리그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으면 명성 에 어울리는 유럽리그로 돌아갈 수 있다. 김연경은 “1년 뒤에는 유럽 복귀, 다른 아시아리 그 진출 등 다른 길이 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터키리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수
였다. 2011-2012시즌 터키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그 는 6시즌 동안 뛰며 정규리그, 컵대회, 유럽배구 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112012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최우수선수(MVP) 에 오르며 ‘배구 여제’의 위용을 뽐냈다. 페네르바체는 이번에도 김연경과 재계약을 노 렸다. 김연경은 “구단 뿐 아니라 페네르바체 동료들도 ‘팀에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 나도 6년 이나 뛴 팀을 떠나는 게 쉽지 않다”고 전하며 “터 키리그에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즐거운 추억 도 많이 쌓았다. 우승컵도 자주 들며 후회없는 6 시즌을 보냈다”고 떠올렸다. 김연경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국가 대표’의 자부심도 한 몫했다. 김연경은 “중국리그는 터키리그보다 두 달 정 도 일정이 짧다. 대표팀에 집중할 수 있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게 내게 는 가장 중요한 목표다”라고 말했다.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터키 페네 르바체로부터 받았던 연봉(120만 유로, 약 14 억6천만원, 추정치)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 려졌다. 인스포코리아는 “역대 중국 리그 최고 대우”라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상하이 구단의 적극적인 영입 의사가 있었다”며 “최고의 구단인 페네르바체에서 6시
즌 동안 뛰며 구단의 지원과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여러차례 우승을 경험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다른 리그도 경험해 보고 싶다” 고 전했다. 2011-2012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동 안 페네르바체에서 뛴 김연경은 잔류와 중국 진 출을 놓고 마지막까지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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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CULTURE & COLUMN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수학을 잘 하려면 알제브라(algebra, 연산) 을 마스터해야만 합니다 호주 하이스쿨에서 수학 점수는 알제브라(algebra) 실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알제브라는 수 학 연산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미지수 x를 이용해서 만든 식(equation)을 계산 하는 방법 그 자체입니다. 7-8학년 까지는 암산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고득점을 하지만 9학년 이상의 고학년으로 갈 수록 방정식(equation)을 풀어가는 과정인 알제브라가 강한 학생이 고득점합니다. 11-12 학년 에서 배우는 고난도 수학 문제들의 개념을 아무리 잘 이해한다고 해도 알제브 라가 약하면 도저히 풀어내지 못합니다. 알제브라가 강한 학생만이 가장 어려운 수학C까지 무난하게 풀어냅니다. IB 과정에서 하이레벨 수학을 하려면 알제브라가 완벽해야만 합니다. 퀸스랜드 학생들이 특히 알제브라가 약하므로 IB 하이레벨 수학을 처음부터 선택하지도 못하 고 설혹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중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현재 호주 교육에서는 7학년부터 10학년까지 알제브라를 가르치고11학년부터는 그 알제브 라 실력으로 수학의 여러 분야(미적분calculus, 벡터vector, 삼각함수trigonometry, 복소수 complex number,..)의 문제들을 풀어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Answer
한국에서 중3- 고1정도 다니다가 유학온 학생들 경우 알제브라 실력이 강하므로 호주 수학 을 아주 잘 합니다. 한국 중학교 3년간의 수학이 거의 알제브라이기 때문입니다. 호주 수학은 7학년부터 10학년까지는 내용이 아주 조금씩 서서히 높아지므로 수학 잘하는 7학년 학생(심지어는 아주 스마트한 6학년 학생도)은 10학년 수준까지도 큰 무리없이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8 - 9학년 학생도 부지런히 하기만 하면10학년 수준까지도 별 어 려움없이 정복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 알제브라는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으므로 꾸준히 매일 반복하여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야 합니다 6-7 학년이라도 꾸준히만 한다면 3- 4년간 배우는 알제브라 전과정을 6개월에서 1년이면 완전하게 독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제브라를 배운 8-10 학년들도 알제브라 전체 를 정리하는데 빠르면 3 개월, 늦어도 반년이면 충분합니다. 숫자를 다루는 구구단을 거친 후, 미지수 x를 다루는 알제브라를 단단하게 다진다면 그 위에 높이 높이 수학의 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12학년에서 수학 최고득점의 비결입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씩 황소 처럼 꾸준히 전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골프장을 알면 버디를 할 수 있다. <21>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코스 공략에 필요한 요소 3가지중 두 번째인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 악 하라’ 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이렇게 말 합니다.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필드만 나가면 잘 안돼~” 라고 말이죠. 물론 지금 이 이야기가 모든 골퍼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몇몇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연습장의 실력이 필드에서 발휘가 안되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생각됩니다. 아 직 스윙이 몸에 익혀지지 않았던지, 자신의 실력을 과대 평가하던지로 말 입니다. 조금 슬픈 이야기 이지만 연습장에서 나오는 짜릿한 맛의 임팩트는 말 그대로 연습장용 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현실 적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연습장의 매트처럼 공을 치기에 완벽한 상황을 필드에서 만나기란 홀 인원 하는것 만큼 어려운 일이겠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싱글 핸티켑퍼(1~9 사이의 핸티켑을 가지 고 있는 골퍼)들은 연습장에서의 좋은 샷이 필드에서 나오는 것에 집중하기 보단 경기를 풀어나가 는 전체적인 흐름에 집중을 합니다. 물론 실력자들과 선수들의 스윙은 이미 안정적인 상황이라서 그
럴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점수 관리 능력은 백돌이라 불리우는 28오버 파 이상의 플레이 어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샷과 할 수 없는 샷을 알고 있다 는 것이죠. 그리고 절대로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해보죠. 학교에서 실기 수 업으로 어느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친구들과 하던 날 이었습니다. 파 4홀인데, 페어 웨이 폭이 좁으 면서 오른쪽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서 휘어진 홀이였습니다. 친구들은 저 보다는 이미 경력이 3년 이 상이 있었던터라 드라이버 비거리나 필드 경험이 뛰어난 상태였죠. 저는 짧은 경력으로 그들과 플레 이를 하며 한수 배우는 중이었습니다. 친구들은 과감하게 드라이버를 들고 오른쪽의 능선을 넘길 목 적으로 샷을 날렸습니다. 저도 당연히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서 샷을 날렸죠. 하지만 결과는 공이 능 선을 넘어가지 못하고 능선 높은 곳에 걸려서 내려오지 않는 난감한 상황에서 세켠 샷을 해야 했습 니다. 무려 그 곳에서 벌타를 포함해서 10타째만에 퍼팅을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몇 회를 걸친 실 패 후에 한 친구가 저에게 그 홀에서 파(PAR)를 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야~ 넌 아직 그 능선 을 넘길 실력이 아니다. 그냥 조금 나가더라도 드라이버 샷을 부드럽게 해서 페어웨이 중간까지만 보내봐 아니면 아예 짧은 클럽으로 치던가.” 우리가 다 아는 공략 법이죠? 저의 실수는 제가 저의 실 력을 친구들과 동급으로 착각했다는 것이죠. 거리가 조금 나가는 플레이를 하면 자존심 문제라는 생 각……. 나의 실력을 알고 내 실력에 맞는 경기를 진행 한다면 백돌이를 탈출해서 스코어 카드에 7 자를 그리는 날이 가까워 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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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눈물 떨군 ‘신태용의 아이들’ 새로운 꿈을 꾼다 ‘바르사 듀오’ 이승우·백승호 ‘황금세대’ 재건 도전 / 2020도쿄올림픽-2020카타르 월드컵 주축 활약 기대
30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1-3으로 패한 한국 신태용 감독이 이승우를 위로하고 있다.
‘홍명보의 아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 재건을 꿈꾼다.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 드컵에서 거침없던 여정을 16강에서 마감한 젊 은 태극전사들은 차세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중심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르사 듀오’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 와 백승호(20·바르셀로나B) 등 U-20 대표팀 선 수들은 30일 포르투갈과 16강전 1-3 패배 후 16강 탈락이 확정되자 그라운드에서 눈물을 쏟 았다. 리틀 태극전사들의 도전은 16강에서 멈췄지만, 이들은 앞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새로운 신 화 창조에 나설 핵심 자원들이다. ‘신태용의 아이들’이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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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핵심 공격수 이승우
도전할 무대는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들은 2009년 이집트 U-20 월드컵 때 8강에 올랐던 선수들이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 년 브라질 월드컵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것과 비 슷한 길을 걸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U-20 월드컵 멤버였던 구자철과 김보 경, 김영권, 홍정호, 윤석영, 이범영, 오재석 등 은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데 앞장섰다. 또 이들은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주축이었다. 당 시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 부진을 겪었지만 구자 철 등은 여전히 축구대표팀에서 중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U-20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던 백승호
이승우와 백승호 등 현재 신태용호 주축 선수들 이 부상 없이 잘 성장한다면 3∼5년 후 올림픽 과 월드컵에서 한국을 빛낼 대표팀 요원으로 뛸 수 있다. ‘신태용의 아이들’의 향후 과제는 성인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A대표팀 사령탑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이승우와 백승호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평가 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면서 프로 1군 무대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입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우는 나이상 더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뛸 수 없기 때문에 오는 9월 이전에 프로 계약을 해 야 한다. 이승우는 백승호가 뛰고 있는 바르셀로나B로 승 격하거나 주전으로 많이 뛸 수 있는 새로운 프로
팀과 계약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호 역시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 진로 문제를 고민 하는 상황이다.이들 외에 한찬희(전남), 임민혁 (FC서울) 등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선 수들은 소속팀에서 선배들과의 치열한 주전경 쟁을 뚫어야 하고, 조영욱(고려대), 하승운(연세 대) 등은 대학 졸업 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자신 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U-20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표팀 을 해산하는 ‘신태용의 아이들’이 향후 한국 축 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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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June 2017
트럼프 고독하고 정서적으로 위축,
불신 팽배속 체중까지 불어
HOT NEWS
CNN 트럼프 친구 등 측근 인용해 보도 “대통령직 쉽지않고 잘 안맞는 것 발견”
‘러시아 스캔들’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우 고독한 처지 라고 CNN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최근 대화를 나눈 한 인사 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고독한 생활을 하 고 있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험한 대목”이라며 “그는 정서적으로 위축됐고 체 중도 불었다. 신뢰하는 이도 아무도 없다” 고 전했다. 이 인사는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가 직면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할 것인지, 아 니면 다시 거만하고 고집 센 쪽으로 돌아갈 것인지”라며 “이번 외국순방은 (위기 상황 의) 일시 정지 단추를 누른 것이었음을 이해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을 비롯해 트럼프 대선캠프와의 내통 의혹, 자신이 제임스 코 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게 러시아 관 련 수사를 중단토록 외압을 가했다는 논란 의 와중에 첫 외국순방을 떠났다가 28일 귀 국했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하자 고립무원 의 처지에 빠졌다는 것이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백악 관으로 돌아왔지만 떠났을 때와 같다”며 “외 롭고 화가 나고 많은 이에게 불만이 있다. 트
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직이 쉽지 않고 자기 에게 잘 어울리지도 않음을 발견하고 있다” 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한 소식 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첫 외국순방인 유럽· 중동 출장에 앞서 흥분하기는커녕 너무 길 어질 것이라고 불평했으며 출발에 즈음해 매우 침울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실제 귀국해보니 자신의 최측근이자 사위 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 해 말 러시아 측과 ‘비밀채널’ 구축을 논의했 으며 이와 관련한 FBI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터져 나오면서 그의 심기는 더욱 뒤 틀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한 친구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은 평 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는 정말 우울할 때 남의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다른 친구는 “어떤 참모도 트럼프 대통령에 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일을 해 야 하고 해서는 안 되는지 등 전체적 조망을 보여주지 않았다. 누구도 상황을 충분히 통 제하지 못한다”고 CNN에 불만을 토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마크 카소위츠 뉴 욕 변호사가 이끄는 개인 변호팀을 만나 ‘러 시아 스캔들’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태세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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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신앙칼럼
포대기 목사 윤 명훈 비전장로교회
Podaegi 일을 해야하는 상황 / 젖먹이 아기를 키워야하 는 상황! 둘다 해야 했다. 포대기는 이 두 상황 을 피하지 않은 어머니의 창조물이었다. 그리 고 놀랍게도 그 창조물이 지금 엄마중심의 서 구식 육아교육의 부작용에 대안이 되고 있으 며 podaegi라는 영문표기가 고유명사화되었 을 정도이다 『엄마중심의 미국식 육아가 낳은 폐해는 미국 사회에서 청소년기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나 타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친밀하게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 록 청소년기 아이들의 공격성 도 줄일 수 있다. 어쩌면 지금 우리 시대가 겪 고 있는 심각한 청소년기의 부적응은 내면의 육아본능을 무시하고 성급하게 따라한 미국 식 육아법이 준 부작용일지 모른다. 정작 미국 의 부모들은 한국의 포대기로 아이를 업고, 아 기와 함께 잠을 자며 아기와 친밀한 시간을 많 이 보내려고 애쓰는 애착 육아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 엄마들은 어떨까. 』 한계레신문 2012 8.15
사사기에는 열 두명의 사사가 등장합니다. 1세대 모세, 2세대 여호수아 지도체제가 가 나안 땅 분할이후 3세대에 이르러 지파체제
로 변모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한계에 부 딪히고 가나안 민족들에게 역정복을 당하며 이스라엘 지파의 붕괴위기로 이어지게 됩니 다. 성경은 그 원인을 가나안 사람들이 강했 기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힘에서 밀 린 것이 아니고, 신앙에서 밀린 것이라고 말 합니다. 이스라엘이 그 민족적 정체성인 “여 호와 하나님 신앙”을 희석시키고 “바알과 아스다롯 신앙”을 따라갔습니다. 이것이 하 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댓가는 너무도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 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울음소리를 외면하 시지 않았고, 그들을 위해 사사라는 인물들 을 세우셨습니다. 본문은 모압왕은 주변세력과 힘을 모아 정 복자 이스라엘을 역정복하는 것을 배경으로 합니다. 예후는 아마도 모압왕에게 이스라 엘의 조공을 바치는 역할을 맡은 인물이었 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성경은 예후의 신체적 특징을 기록하는데 오른손에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그가 속 한 지파는 벤야민인데 벤야민이란 뜻은 “오 른손의 자손”이란 뜻입니다. 성경은 오른편 에 대해 호의적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합니 다. 야곱은 아마도 벤야민의 이름을 이렇게 지어주며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오른편의 자손
들이 무기력하게 압제속에 눈물을 흘리고 있 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영을 보내 신 사람은 그 오른손 중 최고가 아니라 뜻밖 의 인물, 오른 손을 못쓰는 인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그 장애를 고쳐주셔서 갑자 기 오른손의 달인을 만드시는 것이 아니었습 니다. 왼손으로 그는 오른 손의 사람들이 못 하는 일을 하시게 만드셨습니다. 제가 이 예 후의 삶에서 경탄한 것은 자신의 왼손에 대 한 이해입니다. 오른손의 사람들이 감히 품 지 못했던 [애글론을 죽이고 민족을 구한다] 는 목표를 가진 것이며 [오른손의 장애]라는 한계를 자기의 능력으로 바꾼것입니다. 자 신의 왼손에 가장 적합할 수 있는 무기! 자 신의 약점을 치료받으려고 돌아다니며 왜 오
른손잡이가 아닐까로 고민하는 약자가 아니 라, 자신의 한계를 ‘자기화’한 인물, 그 희한 하게 생긴 40cm정도 길이의 양날 단검은 버 닝스에서 살수없고, 이베이에서 살수없습니 다. 이 집에만 있는 물건입니다. 목표와 한계 를 포기하지 않을때나온 그만의 “희한함” 즉 진정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입니 다. 여러분의 인생에 평범하지 않은 육체적, 정신적, 관계적 장애를 가지고 계십니까? 남겨져 있는 것들로 거룩한 목표를 위한 무 기를 만드십시오. 그 모양이 남과 희한하다 할지라고, 마치 애업고 일하기 위해 ‘희한한’ 포대기가 등장하는 것처럼… 예후에게 그 영 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도 그 영을 보내시어 그 거룩한 목표를 이루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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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KOREAN NEWS
정유라 귀국... ‘삼성 특혜 어떻게 생각하나’ 질문에 “잘 모르겠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는 31일 삼성전자가 자신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관해 잘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31일 오후 검찰 호송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는 31일 삼성전자가 자신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 에 관해 잘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그는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상태로 이날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현장에 대기하고 있 던 취재진이 삼성의 특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 느냐고 묻자 “딱히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는데 일 끝나고 돌이켜보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 씨는 자신이 삼성 측이 지원하는 승마 선수 6 명 중 1명이라고 듣고 있었으며 그런 줄 알았다 고 반응했다. 그는 귀국을 결심한 이유에 관해 “아기가 너무 거기 오래 있었다”며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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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실력... 발언에 사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 씨는 과 거에 ‘돈도 실력이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린 것에 대해 31일 사과의 뜻을 밝 혔다. 덴마크에 머물다 이날 오후 체포된 상태 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정 씨는 대기 중인 취 재진에게 당시 올린 글에 관해 “그때는 참 어렸 고, 좀 다툼이 있었다”며 “저도 욱하는 마음에 썼 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어 “저도 아기 가 있는데 제 자식이 어디 가서 그런 얘기를 들 으면 속상할 듯하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정 씨는 2014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
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라는 글을 올려 지탄을 받았다.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덴마크에서 한국에 강 제송환된 정유라(21)씨가 31일 검찰 특별수사 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로 압송 중 이다. 정씨를 태운 검찰 차량은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서울 서초구 서 울중앙지검 청사로 향했다. 검찰은 정씨가 서울 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하면 곧바로 조사실에서 피의자 신문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다만 이 경재 변호사 등 변호인 측의 요구가 있으면 조사 개시에 앞서 변호인과 정씨의 접견 기회를 제공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화여대 부정입학·학사비리, 삼성 승마
지원, 재산 은닉 및 국외도피 등 의혹을 중심으 로 정씨를 강도 높게 조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조사는 앞서 승마지원 등 삼성 뇌물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 사) 소속 검사들이 주로 맡아 진행한다. 검찰은 자정 무렵까지 정씨를 조사하고 일단 구 치소에 보내 휴식을 취하게 한 뒤 내달 1일 정씨 를 다시 불러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씨의 체포 시한은 2일 오전 4시 8분까지다. 검찰은 조사 대상 의혹이 광범위하고 정씨가 국 정농단 수사 본격화 이후 해외에서 도피 행각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도주 우려 등을 들어 구속영 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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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RIDAY, 2 June 2017
새정부 출범 21일만에 총리 인준… 한국당은 투표 불참 본회의 출석 188명 중 164명 찬성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임명 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출석 의원 188명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20명, 기권 2 명, 무효 2명으로 가결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1 일 만에 이 후보자는 국회 인준 절차를 마무리 짓고 45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이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정한 자유한국 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참석했다가 임명동의안이 상정되자 항의하며 일제히 퇴장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정 의장을 찾아
임명동의안을 상정하는 것은 협치 정신에 어긋 나고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다.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통과 기준은 재적 의원 의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의 과반 찬성이다. 앞서 인사청문특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한 국당 소속 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게 되면 곧바로 산적한 업무에 착수할 것으 로 보인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31 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 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 하고 있다.
정우택 “협치 어려워…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어”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31일 이낙연 국 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한국당 반대에 도 불구하고 처리된 것과 관련, “이런 현상이 벌 어진 데 대한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반발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투표 개시 후 본회의장에서 소속 의원들과 집단퇴장한 뒤 기자들과 만나 “ 향후 일어날 정국 경색을 비롯해 청문회를 어떻 게 할지 등 다른 국정의 숙제를 남겼다”며 이같 이 말했다.
그는 “내정된 사람이 소명자료를 충분하게 제출 하지도 않고, 의혹이 해명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조급하게 강행 처리하는 선례를 남긴 것은 국회 의장으로서도 대단히 불명예스러운 과(過)로 남 을 것”이라며 “국회의장 불신임안을 비롯해 모든 대처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상태로 봐선 (협치가) 어렵다고 본 다”며 “협치를 깨는 원인을 제공하고 이런 사태 가 벌어진 것에 대해 전적으로 정부, 여당에 책 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또 향후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에 대해 “발목 잡기나 말도 안 되는 이유 를 갖고 반대하는 것은 하 지 않겠다. 현미경 검사를 하겠다고 했으니 맞춰서 할 것”이라며 “그런 것이 제1야당의 책무라고 보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낙연 총리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상정되자 의원들과 함께 집단 퇴장한 후 기자들의 질문 에 답하고 있다.
“국회의장 불신임안 등 모든 대처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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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한국으로 돌아와... 76 면
2017. 6. 2 / 73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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