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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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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브리즈번 저소득층 렌트비 부담 증가 총 소득 중 59퍼센트를 렌트비로 지불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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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6 / 7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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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저소득층, 렌트비 감당 제일 어려워 주거인권단체인 국립주거단체에 따르면 주택임대시장에서 가장 취약계층은 연금생활자 부부로서, 그들은 총 소득 중 59퍼센트를 렌트비로 지불하고 있으며 보통의 가정들도 브리즈번에서 집을 렌트하기 위해서는 총소득의 4분의 1을 렌트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임대료 감당능력(rental affordability)에 대한 가장 최근의 지표를 보면 주택임대시장에 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은 브리즈번에 사는 저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주거단체의 에이드리언 피사스키 대변인 은 이러한 상황이 골드코스트 지역에서도 비슷 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연소득 $85,000 의 경계선을 넘어 그 미만인 보통가정들은 주 당 렌트비를 감당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시작하 며, 만약 연소득 $50,000나 그 이하인 가정의 경우 사실상 렌트비를 감당하는 것이 무척 어렵 다고 말했다. 퀸스랜드 남동부지역의 임대료 감당능력을 나 타내는 이 지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주택임 대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비교분석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 지금처럼 나쁜 지표를 보였던 적이 두어 번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광산 붐이 절정이었을 때 만큼이나 매우 나쁘다.”라고

피사스키씨는 말했다. 사람들이 브리즈번에서 렌트비를 감당하며 살 수 있는 상황이 지금은 매우 나쁜 상태라고 그는 말했다. 전국적인 지표를 보면 퍼스를 제외한 모 든 대도시에서, 특히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 부 모가정이나 연금생활자 가정 등 저소득층은, 터 무니없는 렌트비로 인해 임대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스는 광산붐이 끝나면서 임대시장도 서서히 나아지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임대료 감당능 력지표(The Rental Affordability Index, 이하 RAI) 는 각 가정의 소득 대비 임대료 감당비율 을 지표로 나타내어 격년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 다. 이 지표는 국립주거단체와 커뮤니티 섹터 뱅 킹(Community Sector Banking) 그리고 SGS 이코노믹스 앤 플래닝, 세 기관에 의해 공동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이다. SGS 의 공동연구자 엘렌 위트씨는 도심에 사는

살던 지역의 이웃이나 친구, 그 외 모든 익숙한 것들을 떠나 단지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이 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야만 한다면, 그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증가시키는 명백한 이유가 될 것이다.”라고 위트씨는 말했다. 그 외에도 은퇴연령이 되었지만 퇴직연금을 적 립하지 못한 노년의 직장여성들 또한 취약계층 으로서 갈 곳이 없다고 위트씨는 말했다. 퀸스 랜드 시골지역의 렌트비 감당수준 평균을 보면 총 소득의 24퍼센트가 렌트비로 지출된다고 나 타났다.

연금생활자의 경우 감당하기 힘들게 높은 렌트 비로 인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노 인연금 생활자의 경우 고령으로 인해 추가 의료 비용이 들기도 하고 각종 생활비에다가 비싼 렌 트비를 감당하기에 매우 힘든 상황이다.”라고 위 트씨는 말했다. 그러나 한편 노인연금 생활자들 이 도심을 벗어나서 생활하기에는, 교통편이나 의료시설까지 가는 거리 등으로 인해 쉽지가 않 다고 말했다. 위트씨는 이런 문제가 그들의 정신건강과 전체 적인 웰빙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인 고립 그리고 외로움 등이 그들에게 정 말로 큰 문제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자신이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비복신경염증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예 정 원장입니다. 오늘은 발뒤꿈치 통증을 동반 하는 비복신경염증(Sural nerve neuritis)에 대 해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보통 이 신경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발목, 종아리, 발뒤꿈치 저 림, 화끈거림과 같은 신경통을 겪으십니다. 흔 히 수술 후 신경 손상이 오셨을 경우 이런 증상 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발목을 안쪽으로 여러번 접지르셨을 경우 신경이 반복된 손상에 의해 통증동반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경이 위치한 곳을 두드리면서 그로인 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지 확인하는 것이 정확 한 진단에 중요합니다. Tinel sign이 있는 경우 치료 방법으로는 통증이 오는 trigger point를

찾아서 반복적으로 압박을 가하여 신경의 반응 을 줄여 나가는 방법과 dextrose나 PRP 주사 요법으로 신경을 치료해 주는 방법 혹은 스테 로이드 주사로 신경염증을 줄여주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한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운동을 가급적 피해주시고 족부의 생체기계학적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족부 보장구를 같이 신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 증이 지속적으로 계속 되는 경우 gabapentin 이나 pregabalin과 같은 신경 안정제를 단시간 복용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원하시면 07 3035 1990 으 로 문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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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기차에서 동양여성 인종적 공격당해 지난 11일 저녁 9시반경 에핑과 챗스우드사이의 구간을 운행중이던 기차안에서 한 백인 중년여성이 젊은 동양여성을 향해 1분가량에 걸친 인종차별적 언어폭력을 가했으며 이 사건의 발단은 쓰레기를 기차 내에 버리는 문제로부터 시작되었다. 시드니의 기차 안에서 한 동양계 승객이 인종적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촬 영되었다. 이 영상은 같은 기차 내에 있던 승객 이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익명을 조건으로 ABC 뉴스에 제보하였다. 당시 기차의 같은 칸에는 15명 가량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개입하 지 않았다고 이 제보자는 말했다. 당시 인종공격의 가해자가 쓰레기를 버리는 것 을 본 피해자가 치우라고 요구한 것이 사건의 발 단이 되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한 목격자는 그 피해여성을 돕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 으나 자신도 동양계라서 만약 개입했다가 인종

적인 공격을 당할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를 통해 사람들이 인종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호주에 서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시드니 철도청 하 워드 콜린스 대표이사는 매일 시드니에서 130 만회의 기차운행이 이루어지지만 이와같이 단 한 건의 사건이라도 너무 큰 사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승객들이 이와같은 사건을 목격하면 즉시 철도청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 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가 빨리 알수록 경찰에도 더 빨리 연락해서 그런 사람을 처벌하 거나 조치를 취할 수가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호주 인종차별방지위원회의 팀 사우트포마세 인 위원장은 이와같은 사건들이 사람들의 생각 보다 더 흔하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만약 인종 적인 공격을 가하는 가해자가 정신질환으로 인 한 것이라면 그 사람의 정신질환이 치료되길 바 랄 것이다. 하지만 인종적인 공격을 받은 사람 의 피해는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인종차별 사건들 중 빙산의 일각에 해당되며 거의 대부분의 사건들 은 카메라에 담기지 못한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인신매매된 아프리카 십대소녀, 호주에서 성노예 생활 호주연방경찰과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은 합동수사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의 기니아 출신 17세 소녀에게 청소부 일자리를 약속하고 호주로 입국시킨 후 감금시키고 성노예 생활을 하게한 범인을 잡기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구하고 있다. 서아프리카의 한 십대소녀가 인신매매단에 의해 가짜여권을 가지고 지난 4월 초 시드니로 입국 해 성노예로 살아온 사실이 경찰에 의해 밝혀졌 다. “피해소녀가 어떻게 호주에 입국할 수 있었 는지, 어떤 여권을 가지고 누구와 함께 입국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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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등이 수사의 주요사안들이다.”라고 호주연방 경찰 크리스 쉬헌 사령관은 말했다. 이번 수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의 여권정보 등을 포함해 결정적인 내용들에 있어 서 이미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혀 왔다고 경찰

은 말했다. “이번 수사는 문화적인 문제, 언어소 통문제 등 극복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매우 힘든 케이스이다. 조서를 작성하는데만 여러 날이 걸 렸다.”라고 NSW경찰의 믹 해도우 경정 권한대 행은 말했다.

경찰은 이 피해소녀가 범죄현장인 한 아파트로 이동되어 방에 갇힌 채 여러 명의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4 월 28일 이른 아침 이 소녀는 집을 탈출하여 니 콜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의 도움으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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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했다. 피해소녀는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으로 옮 겨져 치료를 받은 후 지역보호기관에 입소했다. 호주연방경찰의 인신매매 담당반은 이 소녀가 호주에 정확히 입국한 날짜가 언제인지 그리고 함께 입국한 남성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한 수사 를 계속 진행 중이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즈 경찰 은 이 소녀를 최초 픽업해서 도왔던 니콜이라는 여성을 찾고 있으며 그녀가 경찰에 나와 당시 상 황을 증언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불법 외국인 성매매 현장

타운에 있는 난민신청소로 가게되었다고 경찰 은 밝혔다. “이 소녀는 탈출 후 지나가던 니콜씨의 차를 세 워 도움을 구했던 것으로 보아 현재 니콜씨가 매 우 핵심적인 증인이다.”라고 해도우 경정대행 은 말했다. 경찰은 이 소녀가 감금되었던 아파 트가 어디인지를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 “이 유 니트에 대한 그녀의 묘사가 매우 어렴풋해서 현 재 어느 동네인지 알 수가 없다. 뉴타운 지역에 서 가까운 곳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그 지역으로 부터 많이 떨어져 있는 지역일 수도 있다.”라고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3만7천개 일자리 창출, 실업률 5.7퍼센트로 하락 호주통계청은 지난달 호주경제에 37,400 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밝혔는데, 이중 풀타임직은 11,600 개로 감소하고 파트타임직은 49,000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창출된 37,000 개 이상의 일자리가 모두 파트타임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호주의 실업률 이 5.7퍼센트로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전 체 취업률은 지난 한 해 동안 1.3퍼센트 증가했 으나, 1.8퍼센트의 취업률 증가를 보인 지난 20 년간의 평균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라고 호주통 계청(이하 ABS)은 밝혔다. 또한 지난해 취업률 증가의 4분의 3이 파트타임 일자리였다는 것을 지적했다. 파트타임 일자리의 창출로 인해 실업 률은 5.7퍼센트로 떨어졌지만 지난 4개월동안 보다 안정세로 보이는 수치는 5.8퍼센트였다. “거의 지난 18개월 동안 실업률은 5.7퍼센트에 서 5.8퍼센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추 세를 보였다. 2007년 5월부터 2008년 10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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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실업률이 4.2에서 4.3퍼센트에 머물며 안정 세를 보였던 이래 현재와 같이 안정세를 보이는 적이 없었다.”라고 호주통계청의 거시경제학 통 계부 브루스 호크만씨가 말했다. 노동자들의 총 근무시간은 지난달 0.3퍼센트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지난 한 해 동안 풀타임 노동자의 근무시간은 거의 변함이 없었 으나, 파트타임 노동자의 근무시간은 3.6퍼센 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들의 근무시 간 비율과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는 등의 노동참 여율은 64.8퍼센트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수치들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경제분석가 폴 데일즈씨

는, 경제성장이 약간 둔화되었음에도 노동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 다.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의 이런 수 치들은 추가금리인하가 지속될 가능 성이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노동시장이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급변화를 주지는 못할 것 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금융시장 또 한 이러한 수치를 반기고 있는데, 호 주달러가 1달러 당 미화 74.5센트까 지 올랐고 주식시장 또한 약간의 회복 세를 보이고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 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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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연구진, 전기료 절감 가능한 특수유리 개발 중 골드코스트의 연구진이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적은 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일명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 중이다.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등의 특수 기능으로 전기요금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유리는 보통 빛이 들어오는 기능 때문에 건축자 재로 인기가 높으나 단열효과는 좋지 못한 것으 로 알려져 있다. 그리피스 대학교의 연구진은 가 능한 최대로 에너지를 절감시켜주는, 여름에는 건물을 시원하게 그리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만 들어주는 유리개발에 나섰다. 최근 많은 가정에서 30퍼센트나 더 오른 전기요 금을 낸다고 불평들을 하는 가운데 이 새로운 기 술이 전기료를 크게 절감시켜줄 수 있겠다는 기 대가 나오고 있다. 그리피스 대학 연구진은 향후 3년간 연구를 통해 날씨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 며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등의 기능을 가진, 히터나 에어컨 시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테크 유 리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 윈도우라는 컨셉은 새로운 개념이 아 니지만, 그 동안 기업들은 이를 상업화하여 건축 업계에 널리 보급시키는 데 따른 비용감당 측면 에서 어려움을 느껴왔다. 현재 호주의 각 건물 들마다 난방, 환기, 냉방, 그리고 조명 등을 위한 에너지 소비가 건물 전체에 사용되는 총 에너지 소비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피스 대학 연구팀의 제이슨 바이언 부교수 는 이 기술이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그는, “에너지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 이 상당하다. 호주에서 최근 전기료가 아주 큰 폭으로 인상되는 것을 경험했고 이는 건물을 유 지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의 실비용으로 직결된 다.”고 언급했다.

“건물유지 비용의 대부분은 냉방과 난방이다. 만 약 이런 기술이 가까운 미래에 보급되어 상업적으 로 실현 가능하게 된다면, 이는 개개인의 건물유지 비용이 절감되는 것 뿐만 아니라 도시전체에 걸쳐 영향을 받게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피스 대학의 청정환경 및 에너지센터 디 렉터인 휘준 짜오 교수는 이 스마트 윈도우가 엄청난 에너지 절감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그 는, “이 프로젝트가 목표로 하는 결과는 에너 지 절감형 스마트 윈도우를 널리 보급시켜서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량에 대한 부담을 완화 시키고, 환경파괴 없이도 지속가능한 근무환 경 및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에 있다.”고 밝혔 다. “우리는 현재 호주기업들과 중국, 싱가폴 등 해외기업들과 협력하여 이 연구를 진행중 이다. 그러나 현재 연구실에서 진행중인 이 프 로젝트가 관련산업계로 넘어가 보편화될 때까 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24시간 영업 청과물 가게, 손님들에게 큰 호응 브리즈번 에버톤 파크에 있는 찰리네 과일마켓(Charlie’s Fruit Market)의 죠니 테 이베씨는 단골손님들을 끌어오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을 한다고 말했다. 브리즈번의 한 청과물가게가 24시간 영업을 시 작한 후 대형 수퍼마켓들과 경쟁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식료품시장에서 나 만 이러는 게 아니다. 크고 작은 수퍼마켓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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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사람들이 이런 마켓도 원한다. 이 지역에 서 25년을 살았지만 손님을 다시 오게하기 위해 서는 뭔가 다른 마켓팅을 보여야한다. 24시간영 업이라는 것도 손님들을 끌기에 뭔가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테이베씨는 2년전 24시간 영업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이, 근처에 있는 양대 수퍼마켓 울워쓰와 콜스 틈새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 했다. “콜스는 우리가게보다 먼저부터 있었고 울 워쓰는 우리보다 나중에 들어왔다. 울워쓰가 들 어온 후 우리 가게의 좌우로 양대 대형 수퍼마켓

이 자리잡게 되었다. 울워쓰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우리가 24 시간 영업을 시작했고 이에 단골손님들이 생기 는 기회가 되었다. 울워쓰가 들어선 후 많은 단 골손님들이 찾아와서 우리가게에서 계속 물건을 사겠다고 말해주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연중무 휴, 하루 24시간 영업을 통해 대학생부터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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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크루즈 환자들로 붐비는

중간 정박지 GP 클리닉 대부분의 크루즈 선 내 의사를 보는 진료비는 메디케어로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한번 진료 당 $200 에서 $300 정도가 든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승객들은 여행자보험에 들 것을 권유받는다. 호주의 크루즈선의 승객들 중 아픈 환자들이 선 내에서의 비싼 의료비용을 피하려고 중간 정박지인 호주 소도시의 GP클리닉으로 몰리는 바람에 로 컬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즈번 에버톤 파크에 있는 찰리네 과일마켓(Charlie’s Fruit Market)의 죠니 테이베씨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자식 가진 부모들까지 다 양한 종류의 손님들을 오게한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무척 놀랐다. 사람 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 몰랐었다. 저녁식사 후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혼자서 조용히 장을 보 는 엄마들을 많이 보게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늦도록 영업하는 대신 직원들은 야채와 과일의 신선도에 제일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 다. 바쁘게 장을 보는 오전 손님들에 비해 늦은 밤에 오는 손님들은 느긋하고 꼼꼼하게 살피기 때문에 청과물의 신선도에 신경을 많이 써야만 한다고 했다. 한편 24시간 영업을 함으로써 시 간외 수당지급으로 인건비가 많이 나가는 어려 움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손님이 많긴 하지만 1.5배의 가산수당을 지급 하려면 언제나 돈이 빠듯하다.”라고 그는 말했 다. 이러한 비용을 커버하고 더 많은 손님을 유 치하기 위한 방법으로, 건강을 의식하는 밀레니 엄 세대의 기호에 맞춰 주스 바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 쥬스 바에서 일하는 직 원 로라씨는 자신이 올빼미형이라서 밤에 일하 는 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토요일밤에는 젊은 손님들이 많이 오고 특히 야외공연을 보러 오는 이들이나 공연자들에게 출출한 야간시간에 스무디나 쥬스 등을 공급해주는 단골가게가 되 어가고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크루즈선 내 의 의사

지난 5년 동안 서부호주의 소도시 브룸 (Broome)에서 GP클리닉을 운영중인 헤더 브 릭스씨는 언제나 대형 크루즈선이 이 지역에 도 착하는 때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하루 동안 갑자기 많은 환자들이 몰려드는 것을 감당하기가 매우 힘들다. 올해 한 특정 크루즈 선이 정박했을 때 20명 이상의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대기했다. 소도시의 몇 안되는 클리닉에서 그들을 다 감당할 수 없으며 갈수록 환자가 늘어 나서 정말 힘들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GP클리닉 레슬리 파커씨는 대형 크루즈선 승객들이 이 지역 당일투어를 위 해 정박하는 것을 되돌려 보내야만 했었다고 말 했다. “우리 브룸지역에는 GP클리닉이 겨우 다섯 곳 밖에 없다. 현재 이 지역 인구 수를 딱 감당할 만 큼이다. 그러므로 크루즈선에서 내리는2,500 명의 승객들 중 아픈 환자들을 진료할 만큼의 시설이나 인력이 되지 않는다.”라고 그녀는 언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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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법 따라야” 일본, 호주 내 유산

12억원 국고 귀속 실패 일본인, 결혼 않고 아이 없이 사망…일본선 권리 없는 사촌이 상속

Broome city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지역에서 예약한 만성질 환자들을 우선 진료해야 하고, 종종 말기환자의 통증완화치료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환자 당 15분 가량씩 진료받길 원하는 크루즈선 환자들 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물론 아픈 환자는 배에서 내려야 하지만 이 문제 에 대해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 지 자신도 모 르겠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의 크루즈선내 의사를 보는 진료 비가 메디케어로 커버가 안되기 때문이며 한번 진료에 보통 $200 에서 $300 정도가 든다. 그 래서 보통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보험에 들고 평소에 복용하던 의사처방약 을 소지하도록 권유받는다. 크루즈선내 의사들 중 호주등록 의사에게 진료 를 받을 경우에만 메디케어로 커버가 된다고 사 회복지부에서는 밝혔다. 그러나 보통 크루즈선 들이 국외로 가는 노선이며 호주영해 밖에 떠있 는데 메디케어와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호주의사협회 마크 던컨-스미스 부회 장은 말했다.

그는 승객들이 선내에서 아플 경우 선내의 의 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되며, 정박지의 의사들 은 그 지역 환자들을 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도 여행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했 다. 퍼스의 등록간호사인 샌디 대이얼스씨는 연로한 어머니와 함께 크루즈를 갔는데, 선내 에는 많은 승객들이 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할 연령이나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었다고 했다. “크루스선의 승객들 중 노년층 비율이 매우 높 았고 어떤 승객들은 목발을 짚고 있었다. 노년 층 비율이 높으므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그 리고 낙상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 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출 발하여 뉴질랜드를 돌아오던 크루즈 썬 프린세 스호에서 약 140명가량의 승객들이 소화기 바 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그보다 2주일전에도 같은 선사의 다른 노선 크루즈에서 비슷한 소 화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승객 90명이 중간에 내리는 소동이 벌어졌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일본 당국이 자국인이 호주에 남겨놓은 유산을 일본 상속법을 고집하며 국고에 귀속하려다 실 패했다. 호주 퀸스랜드주 대법원은 7년 전 사망한 일본 인이 호주 은행들에 남긴 현금 150만 호주달러 (12억5천만 원)와 관련해 일본 당국의 상속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 일리안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일본인 남성은 1990년대 호주 동부 유명 관광지인 골드코스트를 찾는 일 본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틈을 타 호주 퀸스랜 드주로 이주하면서 돈을 벌었다. 이 남성은 1999년 일본으로 영구 귀국하면서도 150만 호주달러를 3개의 호주 은행들에 그대로 남겼고, 2010년 일본에서 사망했다. 결혼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는 채였다. 그의 사망 후 호주 내 유산을 둘러싼 분쟁이 일 었다. 일본 당국은 자국 상속법에 따라 국고 귀속을 추 진했고, 남성의 외사촌 1명은 호주 상속법 적용 을 주장하며 상속권을 요구했다. 일본의 상속법은 전통적으로 가족을 부모와 배 우자, 자녀, 형제자매로 한정하면서 대상자가 없 으면 유산은 국고로 귀속된다. 반면 호주법은 상속 대상의 범위가 훨씬 광범 위하다. 일본이 규정한 가족을 넘어 조카와 함 께 사촌, 육촌도 포함한다. 형제자매의 손녀까지

도 해당한다. 이에 따라 이번 재판의 핵심은 호주 예금의 소유 자가 일본에서 숨진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그의 호주 유산에 일본과 호주의 상속법 중 어느 쪽을 적용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일본 당국은 가정법원의 고위급 판사를 앞세워 퀸스랜드주 대법원에 일본의 상속법과 함께 고 인의 상세한 가계도를 제출하면서 국고 귀속에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퀸스랜드주 대법원은 일본에서 2014년 에 열린 한 재판에서 이미 국고 귀속 주장이 받 아들여지지 않은 적이 있고 그 결정은 합당한 것 이었다며 일본 당국이 호주 내 유산에 어떤 권 리도 없는 만큼 외사촌에게 상속돼야 한다고 판 결했다.

호주 퀸스랜드주 대법원

기막힌 우연…보험문의 고객이

40년 전 외설행위 가해자 90살 호주 펜싱 감독 출신, 당시 10살 상대 악행 드러나 호주 펜싱계 원로가 기막힌 우연으로 약 40년 전 어린아이를 상대로 한 악행이 드러나면서 90 년 인생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이 남성은 보험회사에 문의차 전화를 했고, 우연 히도 전화를 받은 이는 어린 시절 이 남성의 외 설행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던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18일 호주 채널7 뉴스에 따르면 올림픽과 영연 방경기대회(커먼웰스 게임)에서 호주 펜싱 감독 을 지낸 마이클 오브라이언(90)은 지난 2013 년 자신의 보험 계약에 관해 알고 싶어 보험회사 에 전화했다. 뜻밖에도 전화를 받은 페트라 화이트하우스는 전화를 걸어온 고객이 1970년대 후반 어린 자 신에게 펜싱을 가르치던 코치라는 사실을 알아 챘고, 덩달아 당시에 겪은 악몽도 되살아났다. 페트라는 충격으로 흘러내리는 눈물과 함께 바 로 전화를 끊었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오브라이언은 1970년대 중반 펜 싱클럽에서 7살의 페트라를 만났다. 오브라이언은 훈련이 더 필요하다며 페트라의 부모에게 제안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매주 수 업을 했고, 이는 페트라가 10살 때까지 약 4년 간 이어졌다. 어느 날 오브라이언은 남녀 생식기가 드러나 있 는 해부학책을 읽으라며 건네주었고, 자신은 샤 워를 하러 떠났다. 오브라이언은 곧 페트라를 거실로 불렀고, 페트 라가 다가가자 나체로 서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14

그는 또 등이 아프다며 마사지를 요구했고, 처음 에 거부하던 페트라는 어쩔 수 없이 동의하자 가 슴 부분까지 마사지를 요구했다. 검찰 측은 당시 페트라가 “극도로 겁을 먹은 상 태였다”고 설명했다. 페트라는 마사지를 해준 뒤 엄마가 차로 데리 러 올 때까지 기다렸으며, 그날 이후 펜싱을 그 만뒀다. 페트라는 약 5년 후인 15살 때 이런 사실을 가 족과 친구들에게 처음 털어놓기도 했으나 이후 로는 다른 주로 이사를 했다. 오브라이언은 17일 16세 이하 미성년에 대한 ‘ 중대한 외설행위’를 인정, 징역 4개월을 선고받 았지만, 집행은 유예됐다. 그러나 성범죄자 목록 에는 평생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호주 펜싱 지도자 출신인 마이클 오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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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배낭여행객들 상대 성범죄 호주 남성 징역 22년 ‘차량 동승’ 호의 베풀며 접근…17년 지나야 가석방 가능 호의를 베풀며 외국인 여성 배낭여행객들에게 접근해 납치와 성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호주 의 60대 남성에게 징역 중형이 선고됐다. 호주 남호주주(州) 대법원은 17일 외국인 여성 배낭여행객 4명을 상대로 납치와 성폭행, 폭행, 살해 협박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로만 하인 즈(61)에게 징역 22년 4개월형을 선고했다고 호주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하인즈는 최소 17년이 지나야 가석방이 될 수 있다.전직 요리사 출신인 하인즈는 지난해 2월

애들레이드 인근 한적한 해안으로 독일과 브라 질 출신의 두 여성을 납치, 흉기로 폭행하며 살 해 위협을 하고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하인즈는 두 피해 여성이 생활정보 사이트에 올 린 ‘차에 태워줄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을 보고 접근해 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들은 피투성 이인 채로 극적으로 구출됐다. 하인즈는 2014년 한 외국인 여성 배낭여행객을 성추행한 것을 포함해 다른 2명을 상대로도 범 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트리시 켈리 판사는 판결문에서 “윤리 기준이 결 핍된 매우 사악하고 원시적인 사람이 할만한 행 동”이라고 지적하면서 반성의 기미도 없고 갱생 의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밝혔다. 켈리 판사는 그의 범죄로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 지로서 호주의 평판도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또 범죄는 예측할 수 없다며 하인즈 사건은 여행이나 사회적 교류에 인터넷을 이용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경고가 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Roman Heinze

호주 국세청 2인자 부자의 일탈… 자료 무단열람·세금 사취 1천400억원 규모 호주 사상 최대 화이트칼라 범죄 연루 호주에서 국세청(ATO) 고위관리의 자녀가 포함 된 화이트칼라 범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사 기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국세청 고위관리도 아들 부탁으로 국세청 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파 문은 확산하고 있다. 19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연방경찰은 8개월의 수사 끝에 지난 17일 주택과 사무실 등 28곳을 급습해 세금 사기단 약 10명을 체포했다. 세금 사기 액수만 1억6천500만 호주달러(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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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원)로 호주 화이트칼라 범죄 역사상 최대 규모다. 세금 사기 규모도 크지만 체포된 이들 중에는 현 국세청 차장 마이클 크랜스턴(58)의 아들 애덤(30)과 딸 로런(24)도 포함됐다. 애덤 은 사기극에 주요 역할을 했으며, 로런은 불법으 로 획득한 자금을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기업들을 고객으로 둔 회계사 사무실 을 운영하면서 국세청으로 넘어가야 할 세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고객사 직원들의 세금 납부를 대리하면서 국세청 직원들이 무시하고

넘어갈 정도로 체납액을 아주 적게 만들어 세금 을 빼돌리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돈으로 고급 차들과 호화 주택들, 비 행기 2대, 고급 와인, 보석류, 미술품 등을 마구 사들였다. 국세청 측은 내부 시스템을 통해 혐의를 인지하 고 경찰과 합동 조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다국적 기업과 부유층의 탈세 수사 를 지휘하고 있는 크랜스턴 차장도 연루된 것으 로 드러났다.

크랜스턴 차장은 아들 부탁을 받고 국세청 정보 를 무단으로 열람한 뒤 자료를 넘긴 혐의를 받 고 있어 유죄가 입증되면 최대 5년 징역형에 처 해질 수 있다. 그랜스턴 차장 이외에도 다른 3 명의 국세청 고위관리가 허용 범위 밖 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나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 다. 이밖에 방송사 기자와 유명 변호사 등도 사 기극 일당이 운영하는 다른 관련회사의 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밝혀져, 경찰 수사는 더욱 확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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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금보다 귀한’ 호주 옛 자동차 번호판…

4억원대 낙찰될 듯 가로와 세로 15㎝ 크기…희귀 번호판, 인기리 고가에 거래

4억원대로 추정되는 호주 자동차 번호판

가로와 세로 약 15㎝ 크기의 옛 자동차 번호판이 호주 경매에서 약 4억원대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오랜 전통의 호주 경매회사 샤논스에 따르면 오 는 22일 시드니에서 열릴 경매에서는 뉴사우스웨 일스(NSW)주의 초기 자동차 번호판 ‘NSW 29’가 49만 호주달러(4억1천만원)와 55만 호주달러(4 억6천만원) 사이에 팔릴 것으로 추정된다. 주석으로 만들어진 이 번호판은 자동차 앞과 뒤 2 개 한 세트로, 검은 바탕에 휜 글씨다. 낙찰자는 자신의 차량에 이 번호판을 붙여 사용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지위의 상징으로, 두 자릿 수 이하 번호판 보유자 모임에도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또 다른 경매회사인 모스그린도 오는 28일 희귀 자동차 번호판 ‘NSW 36’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번호판은 ‘NSW 29’보다 번호가 뒤져 40만 호주

달러(3억4천만원)와 45만 호주달러(3억8천 만원) 사이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는 옛 자동차 번호판이 고가로 종종 거래되고 있다. 이들 번호판은 글로벌 금융위 기에도 가치가 안정적이었으며 주식이 거래되 듯 투자자들 간의 손바뀜이 이뤄지기도 한다 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 는 19일 전했다. 2000년대 초반 ‘NSW 18’은 24만8천600 호 주달러(2억1천만원)에, 지난해 6월 ‘NSW 100’은 24만1천500 호주달러(2억원)에 거 래됐다. 호주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최고가는 2003 년 ‘NSW 2’가 68만 호주달러(5억7천만원)에 팔린 적이 있다. 가장 가치가 있는 ‘NSW 1’ 번호판과 빅토리아 주에서 나온 ‘Vic 1’ 번호판 모두 아직 남아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Vic 1’ 번호판의 경우 1932년에 세상에 나왔 다. 하지만 당시 상징성이 큰 이 번호판을 놓 고 주경찰청장, 주총리, 주총독 사이에 누가 이 번호판을 차지할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 어졌다. 끝내 해법을 찾지 못해 이 번호판은 자동차등 록사업소의 금고에 보관됐으며, 1984년 경 매에 나와 16만5천 호주달러에 거래됐다. 현 재 가격으로는 200만~250만 호주달러(17억 ~21억원) 정도다.

차에 치이고 개에 물리고…

멸종위기에 신음하는 코알라 도시화·개간·기후변화로 위기…호주 일부서 80% 감소

도로로 내몰린 코알라

호주에만 사는 코알라가 도시화와 기후변화, 개간 및 개발사업으로 크게 줄어 많은 지역에 서 멸종위기에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덩달아 서식지에서 밀려난 코알라들이 길을 헤매다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개의 공격을 받 고 희생되는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 호주지부는 19일 ‘제 12회 세계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코알라 개체 수가 일부 서식지 에서는 20년 새 80% 감소하는 등 크게 줄어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개체 수 감소는 호주 북동부의 퀸스랜드주에 서 더욱 심각하다. 개간사업이 활발해지고 광

산 개발 등을 위한 벌목관련법이 완화됐기 때문 이다. 퀸스랜드 브리즈번 남서부의 375㎢ 지역에 형성 된 주요 서식지 ‘코알라 코스트’에서는 1996년과 2014년 사이 약 80%가 감소했다. 동물복지단체 ‘RSPCA’의 마이클 비티 회장은 브 리즈번에서 자신들이 운영하는 야생동물병원에는 2016년 3월부터 2017년 4월 사이 코알라 323마 리가 실려 왔고 이들 중 단지 4분의 1만 살아남아 야생으로 되돌려보내 졌다고 말했다. 비티 회장은 “병원에 온 대부분이 교통사고나 개 의 공격을 당한 상태였다”며 “물론 이런 일은 서 식지 파괴와 관련이 있다”라고 브리즈번 타임스 에 말했다. 퀸스랜드 남서부 지역은 주정부의 개발 승인에 따 라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44㎢ 이상의 코알라 서식지가 완전히 파괴됐다. 퀸스랜드주 소재 선샤인 코스트 대학 연구팀도 최 근 프레이저 코스트 지역을 조사했으나 단 한 마리 의 코알라도 찾지 못해 충격을 받았다. 이 지역에 서는 2003년만 하더라도 많은 수가 코알라가 눈 에 띄었다. 연구팀은 이 지역이 코알라 서식에 이상적이었고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도 없었던 만큼 “매우 놀라웠 다”며 “지역별로 멸종이 이미 시작됐을 것”이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연구팀은 호주 동부와 북부에 있는 퀸스랜드와 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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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일스(NSW)주의 멸종이 빨리 진행되는 반면 남쪽의 몇몇 지역에서는 코알라가 늘고 있 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앤서니 슐츠는 “코알라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북부와 남부 등 사는 곳에 따라 서로 다르다”며 “유전적 다양성을 보호할 필요가 있 다”고 말했다. 호주코알라재단은 야생에 남은 코알라를 10만 마리 이하로 보면서 감소의 핵심 원인으로 서식

지 개발을 꼽았다. 퀸스랜드와 NSW, 수도 준주 (ACT) 등에서 취약종으로 분류하면서 코알라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인 셈이다. 호주 SBS 방송은 코알라 수가 지난 20년간 퀸 스랜드주에서 53%, NSW주에서는 26%가 감 소했다며 호주 곳곳에 분포해 2천500만 년 동 안 살아온 코알라들이 멸종위기에 신음하고 있 다고 전했다.

국민은 굶는데…호주 유학생활 뽐낸

베네수엘라 고관 딸 역풍 카라카스 시장 딸, SNS에 사진… “추방하라” 청원 운동도 호주에 유학 중인 베네수엘라 고위관리 딸이 극 심한 식량난과 약탈이 이어지는 고국 사정은 아 랑곳하지 않고 한가롭고 여유있는 생활을 자랑 하다 역풍을 맞고 있다. 호주 내 베네수엘라인들은 그의 비자를 취소해 추방하라는 인터넷 청원운동을 펴고 있다. 2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영화를 공 부하는 루시아 로드리게스는 베네수엘라 야권 지지자들과 인권운동가들, 호주 내 동포들로부 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지난해 초 학생비자로 입국한 루시아는 수도 카 라카스의 현직 시장인 호르헤 로드리게스의 딸 이다. 극좌파인 호르헤 시장은 부통령을 지내는 등 우고 차베스 전 정권 시절 핵심 인사 중 한 명 이다. 호르헤 시장의 여동생으로 루시아의 고모 인 루시는 현직 외교장관이다. 루시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호주 생활 과 관련된 사진을 올렸다. 이들 중에는 해변에서 한가롭게 선탠을 하거나 서핑을 즐기고, 캥거루 들을 껴안고 있는 장면도 있다. 또 유명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모습도 있다. 고위층 자녀의 이 모습은 정부에 비판적인 국내 외 베네수엘라인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 되는 상황에서 루시아의 모습은 고위층 자녀들 의 호화 해외생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며 강하게 반발했다. 실제로 지금 베네수엘라에서는 한때 남미 최대 부국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는 많은 일이 벌어 지고 있다. 700%가 넘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식량 부 족으로 많은 국민은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통 을 뒤지고 있고, 아기들은 분유가 없어 굶어 죽 거나 병들고 있다. 약탈과 폭동도 기승을 부리 고 있다. 반정부 인사들은 루시아의 아버지 호르

시드니에서 반대자들을 만난 루시아

헤와 현 정부 인사들이 야당인사들을 늘 ‘부르 주아’라고 비난해왔다며 ‘위선자들’이라며 비난 을 퍼부었다. 호주 내 베네수엘라인들은 호주 이민부 장관에 게 ‘비자를 취소해 루시아를 추방하라’며 온라인 서명운동에 들어갔고, 현재 3만명 가까운 서명 을 받아냈다. 이들은 “베네수엘라 정부는 부패와 폭력, 인권 위반에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루시아의 아버지와 고모도 의심을 받고 있다”며 “자본주 의 국가들을 비난해온 루시아가 가족들이 훔친 돈으로 호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 령의 가족이 호화 스카이다이빙 강습을 받은 사 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 고위 관리들이 급여를 반납하거나 급여를 제한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을 보이지만, 야권은 지난 10년간 수십억 달러가 국고에서 사라졌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호주, ‘가짜 보트피플’ 가려내 추방…

강경해지는 난민 정책 7천500명에게 “난민 신청 안 하면 추방할 것” 최후통첩 보수 성향의 현 호주 정부가 과거 진보 정권 시 절 대거 받아들였던 ‘보트피플’(선상난민) 중에 서 ‘가짜 난민’을 가려내 추방하기로 하고난민들 에게 최후통첩을 했다. 이는 선상난민을 절대로 수용하지 않겠다는 현 정부의 난민정책이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로 날 로 강경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현 야당인 노동당은 집권기인 2008년부터 18

2013년 사이 선박으로 도착한 망명 희망자 5만 여 명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였고, 이 중 4만3천 명은 비자를 받는 등 합당한 절차를 마쳤거나 진 행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7천500명은 마땅한 절차를 밟지 않거나 아예 거부하면서 호주 정부의 지원만 받 고 있다. 이들에 대한 소득 보조금만 매년 2억5 천만 호주달러(2천100억 원)에 이르고, 복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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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콴타스항공 CEO에

HOT NEWS

‘파이 세례’ 남성 평생 탑승금지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 인근의 난민선

용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실정이다. 호주 정부는 21일 이들 7천500명에 대해 오는 10월 1일까지 난민지위 신청을 하도록 하고 그 렇지 않을 경우 추방될 것이라는 최후통첩성 경 고를 했다고 호주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이들이 마감시한까지 신청 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정부 지원이 끊기고 결국 추방될 것이며, 재입국도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그들이 호주인 납세자들 을 상대로 도둑질하고 사기를 치고 있다는 말들 이 있었다”며 “미안한 말이지만, 게임은 끝났다” 고 선언했다. 마감시한에 대한 협상은 없다고도 강조했다. 튼 장관은 이들 망명 희망자가 모두

이전 노동당 정부 때 배를 이용해 호주로 왔으며 대부분 신분을 확인할 서류가 없어 지금까지 난 민지위 신청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급작스러운 조치에 난민 지원단체나 이 민 변호사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합법적 호주 정 착을 위한 절차가 매우 복잡해 시간이 오래 걸리 는 만큼 마감시한 설정이 일방적이라며 “잔혹하 고 불공정하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한 난민지원단체 관계자는 “더튼 장관이 7천 500명의 삶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자 신이 설계했으며 도덕적으로 파산한 제도로 사 람들을 처벌하려 하고 있다”라고 일간지 시드니 모닝헤럴드에 말했다.

‘호주 기부왕’ 앤드루 포레스트 또 3천400억원 쾌척…역대 최고 사업확장보다 기부에 힘쓰는 55살의 광산재벌…총재산 4조8천억원 “왜 거액을 기부했냐고? 아주 간단하다. 우리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의 기부왕’인 광산재벌이 새로 수천억 원 을 쾌척했다. 그는 사업가로는 한창이랄 수 있는

동성결혼 지지에 불만…봉변 CEO “용서 못 해” 처벌 요구 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연설 중인 자사 최고경영자(CEO)의 얼굴을 크림 파이 로 공격한 60대 남성에게 평생 탑승금지 조 처를 내렸다. 콴타스항공은 호주 서부 퍼스에 사는 토니 오 버허(67)에게 자사뿐만 아니라 자회사 및 제 휴사인 젯스타, 캐세이퍼시픽, 에미레이트 항 공기 탑승을 평생 금지하기로 했다고 호주 언 론들이 17일 전했다. 근무 중이거나 회사를 대표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을 공격한 사람에게는 자사 항공기 탑승을 금지하는 것이 콴타스의 통상적인 절 차라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오버허는 지난 9일 퍼스에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 조찬 모임에서 막 연설을 시 작한 앨런 조이스(50) 콴타스항공 CEO에게 다가가 크림 파이를 얼굴에 비벼댔다. 파이는 얼굴을 뒤덮고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 이에도 잔뜩 묻었으며, 조이스 CEO는 일단 현장을 벗어나 파이를 씻어낸 뒤 상의를 벗은 채 돌아와 연설을 마무리했다. 전직 농민으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오버허 는 조이스 CEO가 직위를 이용해 동성결혼 지 지 캠페인을 하는 등 사회문제에 영향력을 끼

앨런 조이스 콴타스항공 CEO이 공격을 받는 모습

치려는 데 불만을 품고 이런 행위를 저질렀 다고 밝혔다. 오버허는 뒤늦게 조이스 CEO에게 사과하 고 자신의 행동에 유감을 표시했다. 파이를 활용한 자신의 행위가 상대에게 부상을 일 으킬 것 같지도 않은 유연한 방법으로 생각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동성애자인 조이스 CEO는 “그같은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 히고 처벌을 요구했다. 조이스 CEO는 또 동성결혼 권리를 위한 싸 움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오버허는 폭력과 무단침입 등의 혐의 로 기소됐으며, 다음 달 초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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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의 나이지만 사업 확장보다는 기부에 힘을 쏟으면서 호주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광산그룹 포테스큐를 소유한 앤드루 포레스트 (55)와 부인 니콜라가 22일 4억 호주달러(3천 400억 원)를 추가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자리엔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가 함께 자리를 했다. 호주 공영 ABC 방송은 이번 기부액은 호주에 서 단일 자선 금액으로는 사상 최고액이며, 살 아 있는 사람의 기부액으로도 최대 규모라고 보 도했다. 포레스트는 “우리 부부는 기부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재산을 사회에 내놓기로 했다”며 “매우 운 이 좋아 재산을 모을 수 있었고, 기부도 빨리 시 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전에는 다소 지속 불가능한 사업 모델을 가져서 기부하기 위해 돈을 빌리기도 했 다”며 “다행히도 지금은 철광석 부문의 강세 때 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포레스트 부부는 암과 고등교육, 기회균등 등에 대한 연구와 현대식 노예 종식에 각각 수천만 달 러씩 나눠서 쓰도록 배정했다. 1994년부터 자원사업에 뛰어든 포레스트는 2003년 포테스큐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철광 석 광산 업체로는 BHP와 리오 틴토에 이어 호주 3대 업체, 세계에서는 4대 업체로 성장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포레스트 는 순재산이 57억8천만 호주달러(4조8천억 원) 로 추정돼 호주 10대 부자에 포함돼 있다. 그는 재산 대부분을 생전에 사회에 내놓겠다는

뜻을 천명하는 등 기부에 관한 한 호주 내에서 손 꼽히는 인물이다. 지난 2013년에는 단일 기부로는 당시 호주 최다 인 6천500만 호주달러(540억 원)를 모교인 서 호주대학에 내놓는 등 이전까지 3억 호주달러(2 천500억 원)가량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딸 그레이스도 2012년 현대식 노예 종식 을 목표로 ‘워크 프리 재단’(Walk Free Foundation)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턴불 총리는 이날 이번 기부에 대해 “호주 내 자 선활동과 관련해 게임체인저”라며 “이는 호주 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천 명의 삶을 바꿀 것”이 라고 환영했다. 22일 거액 기부를 발표하는 앤드루 포레스트(왼쪽).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가 옆에서 바라보고 있다

“중국관리는 취해야만 진실하다?” 호주 대학원 퀴즈 논란 명문 모나시대 “문제 취소·강사 강의 중단” 신속 조치 호주 명문대 경영대학원의 시험문제 답안을 놓 고 중국계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호주 내 중 국 외교공관마저 개입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 었다. 23일 디 오스트레일리안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의 명문대학인 모나시대학 경영대학원의 인사관리과목을 수강하던 중국 유 학생들은 시험(quiz) 중 한 문제의 정답을 보고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다. 객관식인 해당 문제는 ‘중국에는 정부 관리들이 오직 진실을 말할 때와 관련한 속담이 있다. 이때는 언제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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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놀랍게도 ‘그들이 술에 취했거나 부주의 할 때’였다. 한 중국인 학생이 이 내용을 중국 소 셜 미디어에 올리며 “부적절하고 편향됐으며, 오 해의 소지가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 학생은 또 ‘중국의 현대화와 산업혁신의 장애 물을 꼽으라’는 문제의 답안도 문제가 있다고 지 적했다. 정답이 ‘숙련노동자의 부족, 특히 관리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이 이를 보도하면서 파문은 커졌다. 소 셜 미디어에서는 수십만 명이 이 언론보도 내용

을 보고 반발했다. 급기야 멜버른 중국 총영사관 측도 개입, 우려를 표시하고 대학 측에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 다. 모나시대학은 학부에 4천400명의 중국 유 학생이 있을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높다. 또 지 난 2012년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현재 중국 의 한 대학과 함께 장쑤성 쑤저우(蘇州)에서 대 학원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결국, 모나시대학 측은 부랴부랴 해당 문제를 철 회하는 한편, 진상 조사에 들어가면서 이 기간에

해당 강사의 수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대학 측은 이런 조치가 멜버른 중국 총영사관 측 과 접촉한 결과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하면서 “부적절한 내용으로 학생들로부터 많은 항의를 받았다”라고만 밝혔다.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브룩스 부원장도 학생들에 게 메일을 보내 해당 문제가 바로 철회됐다는 사 실을 알리고는 “문제 중 일부가 만족스럽지 못하 며, 모나시대학의 믿음과 견해를 반영하지도 않 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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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인권 사각지대’ 파푸아뉴기니 내

호주 역외난민시설 10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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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신고 치마 입고’… 50㎞ 산악마라톤 우승 멕시코 22세 여성 멕시코에 사는 22세 원주민 여성이 샌들을 신고 50㎞ 거리의 산악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다.

파푸아뉴기니에 설치된 호주의 역외 난민수용시설이 곧 폐쇄 절차에 들어가 오는 10월 말까지 완전히 문을 닫는다. 호주 정부는 주로 선상난민들을 이 시설에 수용해 왔는데, 이 시설은 열악한 환경으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또 파푸 아뉴기니 대법원은 지난해 4월 이 시설의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피터 더튼 호주 이민장관은 16일 호주 라 디오 방송인 ‘3AW’에 출연해 파푸아뉴기 니 마누스 섬의 난민시설이 곧 단계적으 로 폐쇄되면서 오는 10월까지 완전히 문 을 닫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호주 언론 이 전했다. 마누스 섬 난민시설에는 현재 800명 이상 의 망명 희망자가 수용돼 있다. 이들 중 난민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지난해 호주 정부와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와의 난 민 상호교환 협정에 따라 미국에 재정착하 게 된다.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미국 재정착 이 불허된 사람들은 본국 송환 혹은 파푸아 뉴기니 재정착이 추진되고 있다. 호주 언론은 수용자들의 말을 인용, 호주 정부가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일정한 보상을 받고 본국으로 떠나도

멕시코에 사는 22세 원 주민 여성이 샌들을 신 고 50㎞ 거리의 산악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서 우승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섬의 호주 난민수용시설

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계속 거부하면 보 상 없이 강제로 송환될 것이라고 압박하고 있 다고 전했다. 호주는 인근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섬과 나우 루공화국에 자금을 지원하며 난민수용 시설 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는 나우루공화국과도 난민시설의 폐쇄를 놓고 협상 중이지만 결론 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거나 난민 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수용자들을 호주로 받 아들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거듭 천명 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언론 에 따르면 마리아 로레나 라미레스는 지난달 29일 중부 푸에블라에서 열린 울트라 트레일 세로 로호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 참가해, 12개국서 출전한 500명의 선수를 제치고 우 승컵을 거머쥐었다. 북부 치와와 주에 있는 원주민 공동체인 라라 무리 출신인 라미레스는 전문 장비의 도움 없 이 대회에 참가했다. 그녀가 신고 달린 샌들은 재활용 타이어 고무로 만든 것이어서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반바지 차림이 아닌 치마를 입고 목에 스카프를 두른 채 경기에 참

가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라미레스는 물 한 병 만 들고 50㎞를 7시간 3분 만에 주파해 6천 페소( 약 36만3천 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라미레스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안경, 산악 달리기에 필요한 고 가의 스포츠화를 착용한 다른 선수들과 달리 물만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라미레스는 평소 염소와 소를 방목하는 일을 하면 서 매일 10∼15㎞를 뛴 것으로 전해졌다. 라미레스는 지난해 치와와 주에서 열린 카바요 블 랑코 울트라 마라톤 대회의 100㎞ 부문에 참가 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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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英공연장 테러에 분노·애도…

함께 강해질 것 “청소년 공격한 비겁한 행위” 비판 이어져…트럼프, 대테러전 단결 촉구 유엔 사무총장 “책임자들,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 프란치스코 교황 “영국에 평화, 치유, 강인함 달라고 간구”

편”이라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에 두아르 필리프 총리와 장이브 르드리앙 외교장 관과 함께 영국대사관에 들러 폭탄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영국과 긴밀히 공조해 테 러와 계속 싸우겠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번 테러와 관련 해 “자유 유럽이 공격당했다. 유럽의 모든 청소 년에 대한 공격”이라며 “테러와의 싸움에서 유 럽의 강한 결속력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유럽 국

가들의 대(對) 테러 공조체제 강화를 촉구했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잔혹한 이번 테러는 유럽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젠틸로니 총리 집무실인 키지 궁에는 이날 이탈 리아 국기, 유럽연합(EU) 조기와 함께 영국 국 기인 유니언잭의 조기가 나란히 게양됐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도 “끔찍한 맨체 스터 테러를 가장 강하게 규탄한다”며 “영국인 들과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테레사 메이

전세계, 英 공연장 테러에 분노와 애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영국대사관 앞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헌화하고 있다. 전세계는 22명의 사망자와 59명의 부상자를 낸 전날 공연장 테러에 대해 일제히 분노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총리집무실에 내걸린 영국, 유럽연합(EU), 이탈리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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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밤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 아레 나 공연장에서 어린이를 비롯해 무고한 인명을 앗아간 폭탄 테러에 세계 각국이 분노하며 희생 자를 애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이날 트위터 에 올린 개인 성명에서 “우리는 영국 국민과 확고 하게 연대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고한 어린이들을 노리는 ‘ 사악한 사상’을 없애야 한다”면서 “문명 국가들 은 인명을 보호하도록 함께 뭉쳐야 한다”고 촉 구했다. 중동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앞서 팔 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베들레헴에서 테러 배후세력을 ‘사악한 패배자들’이라고 부르 며 비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성명을 내고 유족 을 위로하면서 “팝 콘서트가 열리는 곳에서 수 많은 인명을 살상하다니 납득하기 어렵다”고 역 설했다. 메르켈 총리는 “비인도적인 행위를 계획하고 실 행하는 이들에 맞서서 영국과 함께하는 우리의 결기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영국에 있는 분 들에게 분명하게 확인하건대, 독일은 당신들의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폭발 이후 맨체스터의 한 호텔을 나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팬들

영국 총리에게 보낸 조전에서 “냉소적이고 비인 간적인 범죄를 단호히 비난한다”면서 “테러 주 모자들이 합당한 징벌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희생자와 유족 에 깊은 위로를 표하는 조문을 엘리자베스2세 여왕에게 보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 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깊 은 애도를 보내며 유족과 부상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깊은 위로 와 연대의지를 표현하고, “부당한 폭력의 책임자 들이 신속하게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 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맨체스터에서 벌어 진 야만적인 공격으로 사상자가 났다는 소식에 깊이 상심했다”고 말하고, 영국에 평화, 치유, 강 인함을 달라고 신의 은총을 간구했다. 전날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일 어난 폭탄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해 22명이 숨지 고 5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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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경찰 “맨체스터 자폭테러범

英경찰 “맨체스 터 폭발은 자폭테 러…22명 사망” 영국 경찰은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 나 공연장에서 일 어난 폭발이 남성 1명의 자살폭탄 테 러로 추정되며 이 로 인해 어린이 포 함 22명이 숨졌다 고 23일(현지시 간) 밝혔다. 사진은 그레이터맨체스터 경찰의 이언 홉킨 스 지서장이 이날 맨체스터에서 공연 장 폭발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브리핑 하는 모습.

22세 살람 아베디” BBC “아베디, 맨체스터 태생 리비아계 가정 출신” 영국 경찰이 지난 22일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한 범인의 신원을 22 세 살람 아베디라고 밝혔다. BBC 방송은 아베디가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리비아계 가정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그레이터맨체스터경찰은 아베디의 신원이 부검 의에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추후 자세한 정

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미국 팝스타 아리 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날 무렵 발생한 자살폭 탄 테러로 지금까지 모두 22명이 사망하고 59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 중에는 8세 초등학생도 포함돼 있다.

영국 최고단계 테러경보… “추가테러 임박” 군병력 도심투입 4단계 ‘심각’→5단계 ‘임박’…메이 “단독범행 확신 못해” / 테러범은 22세 급진화한 대학생… “안보 요주의 명단에는 미등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장 테러 발생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오후 테 러경보를 최고단계까지 끌어올렸다. 이 같은 조치는 테러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추 가 공격이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군대 병력이 주요 민간시설에 투입될 수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저녁 런던 총리 집무실 앞 에서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테러경보를 ‘심 각’(severe) 단계에서 ‘임박’(critical) 단계로 높 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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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러경보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보 통’(low) ▲가능성은 있지만, 실현성이 크지 않은 ‘관심’(moderate) ▲가능성이 높은 ‘주 의’(substantial) ▲매우 가능성이 큰 ‘심각’ ▲ 공격 임박 단계를 말하는 ‘임박’ 등 5단계로 나 뉜다. 국내 정보를 전담하는 기관인 MI5가 2006년부 터 발령해온 테러경보가 ‘임박’단계까지 올라온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두 차례는 짧은 기간 유지된 바 있다.

‘임박’ 단계는 대서양 항해 여객선들을 폭파하려 는 음모가 저지됐던 2006년 처음 내려진 바 있 고 이듬해 런던 나이트클럽 폭파 시도가 있었을 때 다시 발령됐다. 영국은 지난 3년간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 다는 의미의 ‘심각’ 단계를 유지해왔다. 메이 총리는 당국자들이 이번 테러를 단독범행 으로 확신하지 못하는 까닭에 ‘임박’ 단계로 경보 수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테러와 연관된 보다 폭넓은 그룹이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이번 경보 상향으로 군 병력이 도심에 투입돼 민 간인들의 기간시설을 방어하는 길이 열렸다. 메이 총리는 “주요 장소를 지키는 의무를 맡은 무장경찰을 군병력이 대체함에 따라 경찰이 핵 심시설을 순찰하는 무장경관의 수를 크게 늘리 는 게 이번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음악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에 군인들 이 배치돼 경찰을 도와 공공안전을 수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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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테러에 투입된 무장경찰

을 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이날 맨체스터 공연장 자살폭탄 테러범 으로 신원을 공개한 살람 아베디(22)는 그레이 터맨체스터에 있는 샐퍼드대학교 학생이라고 BBC방송은 전했다. 앞서 그레이터맨체스터 경찰은 이날 오후 테러 범의 신원을 살람 아베디라고 밝히고, 아베디의 신원이 부검의에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추 후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자살폭탄 테러 다음 날인 23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총리가 런던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총리 집무실에서 국가안보회의인 긴급 ‘코브라 회의’를 주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맨체스터 테러범이 누구인지 짐작하고 있지만 아직 신원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BBC는 아베디가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리비 아계 가정 출신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아베디가 불량배들과 어 울려 다니다가 최근에 급진화한 무슬림이라며 안보 당국의 요주의 인물 명단에 올라있지는 않 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베디가 지난 3월 런던 의사당 근처에서 차량돌진 테러를 일으킨 칼리 드 마수드와 비슷한 자생 테러리스트일 가능성 에 무게를 싣는 정황이다.

영국 경찰은 근본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가 차량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음에도 마수드와의 연계성을 찾지 못했다며 단독범행이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IS가 이번에도 배후를 자처함에 따라 경찰은 연 계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가족 주거지를 수 색하며 공범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미국 팝스타 아리

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날 무렵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모두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다 쳤다. 사망자 중에는 8세 초등학교 여학생을 포함한 유소년, 청소년들이 대거 포함돼 안타까움을 자 아내고 있다. 이번 테러는 52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005년 런던 지하철 동시다발 폭탄테러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테러로 기록됐다.

IS, 英콘서트 폭탄공격 배후 자처… 美 “연관성 미확인” 소셜미디어·선전매체에 주장… “칼리프국 병사가 십자군 속에 폭발물 설치” 英경찰 “자폭 테러” 발표에도 IS ‘순교’ 언급 없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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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 등 22명이 숨진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23일, “칼리프국가(IS를 가리킴)의 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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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상 전쟁 행위) 신봉자에게 천국행 보증수표에 해당한다. IS는 또 아마크통신의 배후 주 장에서 처음 ‘보안 분대’가 공격 을 수행했다고 표현했으나, 이 는 영국 경찰의 단독 자폭이라 는 발표와도 어긋난다. IS는 공 격 주체를 ‘한 병사(전사)로 한 차례 수정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IS의 배후 주장이 아직 사실로 확인 되지 않은 단계라고 밝혔다. 댄 코츠 DNI 국장은 이날 미 상 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IS 는 사실상 모든 테러 공격을 자 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다” 면서 “우리는 아직 (IS와 맨체 스터 테러의) 연계점을 입증하 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국 경찰은 22일(현지시간) 밤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 로 어린이를 포함해 22명이 숨지고 59명 이 다쳤다고 밝혔다.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IS는 앞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IS 선전매체 아마크통신도 “칼리프국의 병사 가 십자군 군중 속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 장하고, “십자군 30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다쳤 다”고 밝혔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후 출입구 한 곳에서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22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 맨체스터 경찰은 이번 폭발이 단독 자살폭탄공 격이며, 현장에서 사망한 범인 신원이 영국에 서 태어난 리비아계 살람 아베디(22)라고 공개 했다. 그러나 IS의 성명은 영국 경찰의 발표와 달리 공 격 주체가 ‘순교’했다는 표현이 없어 의문이 제 기된다. 일반적으로 IS는 자폭 테러의 배후를 자처할 때 마다 순교라는 표현을 쓴다. 순교는 지하드(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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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옛 심복 앞세워 ‘러시아 스캔들’ 돌파 시도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잇단 의혹으로 탄핵까지 거론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기 탈출을 위해 옛 심복들을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중동·유럽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귀국하는 대로 옛 대선 캠 프 측근들을 ‘위기관리 보좌역’으로 기용할 것으 로 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대선 당시 ‘트럼프의 남자’로 불린 코리 루언다우스키 전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과 대 표적인 ‘저격수’였던 데이비드 보시 전 부본부 장이 그들. 루언다우스키는 ‘아웃사이더’ 부동산 재벌인 트 럼프 캠프의 첫 선대본부장으로, 공화당 경선 승 리를 이끈 주인공이다. 물불을 가리지 않고 궂은일을 도맡아 하던 그는 그러나 여기자 폭행 사건에 휘말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의 본선을 앞둔 지난해 6 월 전격 교체됐다. 트럼프 정부의 실세인 장녀 이방카 부부가 경질 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언다우스키는 트럼프를 떠난 뒤 CNN방송에 서 정치해설가로 활동하며 선거 외곽 지원을 계

속했다. 트럼프 정부에서 백악관 요직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자리를 얻지 못하자 워싱턴 DC에서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데이비드 보시는 보수적 시민단체인 ‘시티즌스 유나이티드’ 회장으로, 지난해 9월 트럼프 캠프 에 들어가 클린턴 후보의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일등공신이며, 인 수위에서도 활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출국에 앞서 두 사람에 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며, 이들은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취임 넉 달 만에 ‘러시아 스캔들’ 수렁 에 깊이 빠진 트럼프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위 기 대응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폴리티코는 그러나 아직 공식 직책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백악관 외부에서 활동할 가능성도 있 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코리 루언다우스키 전 트럼프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이 지난해 12월 트럼프 당선인이 머물던 뉴욕 맨해턴의 트럼프타워를 방문하는 모습

루비오 “트럼프, 러...내통 부인 요청했다면 너무 나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보당국 수장들에게 대선 기간 트럼프캠프와 러시아 간 공모 증거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부인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언론보 도가 사실이라면 상황이 심각하다고 마르코 루비오(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이 2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지난해 대선 경선에서 트럼프와 맞붙었다가 패 배한 루비오 의원은 이날 CNN에 “상원 정보위 위원으로서 판단하건대, (보도가 사실이라면) 단순한 러시아 (내통) 수사를 넘어서 너무 나간 것”이라며 “이는 정보당국의 업무, 나아가 행정 부와 대통령직의 성격 자체의 문제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이 사안의 전모를 알기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위가 탄핵사유에 해당하는 ‘사법방 해’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백악관 은 더 체계적이 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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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워싱턴포스트는 22일 지난 3월 말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에게 연방수사국(FBI) 의 러시아 대선개입 수사와 관련해 성명 등을 통 해 트럼프캠프와 러시아 당국 간 연계가 없다는 사실을 발표해달라고 요청했다. 비슷한 시기에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NSA) 국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유사한 요청을 했다. 코츠 국장은 23일 상원 군사위원회의 ‘글로벌 위협’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 아 내통 부인 요청설’이 사실이냐는 존 매케인( 공화·애리조나) 군사위원장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피 했다. 로저스 국 장 역시 구체적인 확인을 해 주지 않고 있다고 의 회전문지 ‘더힐’이 전했다.

美의회, 시리아 공 습에 “잘했다, 하 지만 의회 승인 받 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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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공연장 테러 후유증… 팝스타 英공연 잇따라 취소

NEWS FOCUS

블론디·테이크댓 ‘추모’ 위해 공연 취소…안전 우려에 취소 요청도

공연장 테러 가 발생한 영 국 맨체스터 의 앨버트광 장에서 23일( 현지시간) 한 여성이 희생 자들을 애도 하기 위해 촛 불을 밝히고 있다

미국 팝스타 아 리아나 그란데의 2015년 인도네시 아 공연 모습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일어난 자 살 폭탄 테러 여파로 가수들이 잇따라 영국 공 연 일정을 취소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이곳에서는 미국 팝스 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후 출입 구에서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록 밴드 블론디는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취지에서 23일 밤 런던에서 개 최하려 했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블론디의 리드싱어 데비 해리는 런던 콘서트 취소 사실을 트위터로 알리며 “공연 일정을 다시 짜서 곧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영국 팝그룹 테이크 댓 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23일 리 버풀, 25∼27일 맨체스터에서 각각 열 예정

이었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다음 공연인 25일 런던 콘 서트는 예정대로 열릴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오 는 7월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리는 비버의 야외 콘서트를 취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 이고 있다. 팬들은 소셜미디어와 비버 매니저인 스쿠터 브론의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가수와 팬 들의 안전을 위해 영국 공연 일정을 취소해달 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테러 이후에도 영국을 비롯해 유럽에서의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 기로 한 가수들도 있다. 영국 록밴드 아이언 메이든은 오는 24일 영 국 카디프, 27∼28일 런던에서 예정대로 공 연을 펼친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필 콜린스도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달린 영국 공연 취소를 요구하는 팬들의 댓글

내달 2일 리버 풀, 이어 4일부 터 5일간 런던에 서 열리는 콘서 트 일정에 변동 이 없다. 캐나다 가수 셀 린 디옹은 내달 25일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을 포함해 런던, 코 펜하겐, 스톡홀 름, 파리에서 열 릴 예정인 콘서 트 일정을 바꾸 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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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그레이엄, 트럼프 예산안 비판… “의회도착 즉시 사망” 그레이엄, 국무부 예산 29% 삭감에 “더 많은 ‘벵가지사건’ 발생 우려” 미국 공화당 중진인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과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 나) 상원의원이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 프 행정부의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 1일 ∼2018년 9월 30일) 예산안을 강력히 비판하 고 나섰다. 매케인 위원장은 국방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산안은 의회 ‘도착 즉시 사망’(dead on arrival)이라고 단언했고, 상원 세출위원회 국무·외국작전·관련 프로그램 담당 소위원장인 그레이엄 의원은 국무부 예산 대폭 삭감을 문제 삼으면서 제2, 제3의 ‘벵가지사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야당인 민주당이 트럼프 예산안에 대해 비판적 인 가운데 이처럼 공화당 내에서도 부정적 의견 이 적지 않아 트럼프 예산안이 의회 문턱을 넘기

는 쉽지 않아 보인다. 먼저 매케인 위원장은 성명에서 트럼프 정부가 국방 예산을 6천30억 달러(약 677조4천705억 원)로 편성한 것을 문제 삼았다. 비(非) 국방예산 중 540억 달러를 국방 분야로 돌려 직전 버락 오바마 정부 때보다 국방예산을 190억 달러 늘렸지만, 여전히 이는 턱없이 부족 하다는 게 매케인 위원장의 지적이다. 매케인 위원장은 “국방예산 6천30억 달러는 우 리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에 맞서는 데 충분하 지 않다. 예산안이 의회에 도착했을 땐 이미 사 망 상태일 것”이라면서 “이 예산안은 군사 대응 태세 회복, 군사력 재건 등에 필요한 적절한 자 원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방예산이 최소 6천400억 달러는 돼야 한다는 게 매케인 위원장의 입장이다.

그레이엄 의원은 워싱턴포스트(WP)에 국무부와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USAID)의 예산이 기 존 549억 달러에서 376억 달러로 173억 달러, 29.1% 삭감된 데 대해 “이 예산안이 그대로 실 행된다면 우리는 세계 무대에서 퇴각하고,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라면서 “지금처럼 국무부 예산안이 삭감된 다면 앞으로 아주 많은 벵가지사건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바마 정부의 대표적 외교실패 사례로 꼽히는 벵가지사건은 2012년 9월 리비아의 무장집단 이 리비아 벵가지에 있는 미국 영사관을 공격해 대사를 포함한 미국인 4명이 숨진 사건이다. 그는 “예산을 29% 삭감하는 것은 세계 무대에 서 철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소프트 파 워’를 없애는 것”이라면 “그것이 이 예산안의 목

美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표일 수는 있지만, 나의 목표는 아니다”고 강 조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날 사회안전망 예산을 줄이고, 그 절감한 예산을 국방과 인프라 분야에 투자하 는 것을 골자로 한 4조1천억 달러(약 4천600 조 원) 규모의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 1 일∼2018년 9월 30일) 예산안을 공했다.

美정보수장 “北, 랜섬웨어 해킹 능력 보유…공격 증거는 없어”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3일(현지시간) 사상 최대규모의 전 세계적 해킹 사건인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해킹 공격의 유력한 용의자로 북 한이 지목되는 것과 관련해 “확인할만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코츠 국장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이런 일을 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알지만, 여전히 (해킹의) 진 원지를 사정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우리를 겨냥한 사이버 위협에 어떻 게 대응할지를 놓고 지속적인 평가와 관여가 필 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유력 사이버 보안업체인 시만텍을 비롯한 주요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들은 이번 랜섬웨 어 해킹 사태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고 있다.

“임신사실 모르고 격투경기”…

NEWS VISUAL

20대 격투 여전사 ‘경악’ 브라질 여자 이종격투기(MMA)가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격투경기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MMA파이팅 등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바네사 멜로(29)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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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핀란드에서 열린 ‘CAGE 37’ 경기에서 수비 살 미미스와의 경기를 치렀다. 당시 멜로는 임신 초기 상태였 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 에서 격투경기에 임했다. 경 기가 끝난 뒤 병원에서 임신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경악 했다는 것. 멜로의 남자친구이자 UFC 밴 텀급 파이터인 조니 에두아 르도(34)는 “여자친구는 임 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면서 “ 만약 내가 이를 알았다면 당 장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두아르도는 이어 “이것은 완전히 미친 짓”이라며 “지금 생각해도 모골이 송연하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멜로와 배 속의 아이 는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 려졌다. 멜로는 당시 경기에 서 판정패하면서 MMA 전적 5승 5패를 기 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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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게 만난다’서 ‘미치광이’까지…美 대북 메시지 혼선 전문가 “北도 헷갈릴 것”… ‘대화조건 설정에 韓입장 중요’ 지적도

지난 17일 미국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미동맹과 북핵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 홍석현 대미특사(왼쪽 두번째)

북한에 보내는 미국의 신호가 혼란스럽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반도 정세가 제재·압박 지속이냐 대화로의 전환이냐 의 기로에 선 상황에서 진폭이 큰 미국의 대북 메시지는 일각의 우려를 낳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로드 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핵무기를 가진 미 치광이”라고 표현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WP)가 23일 보도했다. 미국 언론이 독자적인 취재를 거쳐 보도한 것이 지만 언론에 보도될 개연성이 상존하는 정상 간 통화에서 이런 발언을 했고, 또 실제로 보도가 이뤄진 만큼 이 역시 김정은에게 전하는 메시지 로 간주될 수 있다. 이 발언은 신중한 톤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최 근 대북 메시지와는 차이가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일 언론 인터뷰에 서 김정은과 만나는 게 적절하다면 ‘영광스럽 게’(honored) 만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리기 전 기자회견을 연 니키 헤일리 미국 대사는(오른쪽) 북한과의 대화가 용의를 밝히면서 핵프로그램의 전면 중단과 핵·미사일 실험 유예를 대화의 최소 조건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다른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김정은에 대해 “꽤 영리한 녀석”(pretty smart cookie)이라고 평했다. 하대하는 듯한 표현이었 지만 김정은의 권력 장악 능력에 대해 언급하는 맥락이었기에 김정은이 ‘간단치 않은’ 인물이라 고 평가하는 뉘앙스였다. 북한과의 대화 조건을 둘러싼 미국의 메시지도 변화무쌍하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 3월 17일 방 한 때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북한과 대화를 할 시점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북한이 핵 무기,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해야 대화할 것”이라 고 못박았다. 하지만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지 난 16일 북한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 성-12) 발사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는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 앞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서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면 서도 “그러나 우리가 핵프로그램과 모든 형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을 볼 때까지는 안 한다”면

서 핵프로그램의 전면 중단과 핵·미사일 실험 유 예를 대화의 최소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어 틸러슨 장관은 지난 18일 홍석현 대미 특 사를 만난 자리에서 “핵 실험, 미사일 실험 중지 를 행동으로 보여야지 뒤로 북한과 대화를 해나 가지는 않겠다”며 헤일리 대사의 발언에 비해 더 단출해진 대화 조건을 제시했다. 일률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듯한 미국 고위 인사 들의 발언에는 아직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주한대사 등 한반도 담당자 인선이 이뤄지지 않 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대의 압박 과 관여’라는 정책의 큰 틀은 나왔지만 단계별 세부 정책은 아직 분명히 서 있지 않은 상황이 고위 당국자들의 메시지에 투영되고 있다고 보 는 이들이 많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 원 부원장은 “미국은 지금 대북정책에 대해 여 러 혼돈된 메시지를 내고 있다”며 “한국 쪽에서 도 미국의 대북정책에 헷갈려 하고 있는데, 북한 은 제한된 정보를 가진 상황이라 더 헷갈릴 것”

지난 3월 17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렉스 틸 러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빈세트 브룩스 한미연합 사령관

이라고 말했다. 고 부원장은 “북한은 지금 미국의 대북정책이 뭔 지 아직 결론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 한은 아직도 미국의 대북정책을 탐색하는 시기 에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대북정책에서 유동성을 보 이는 지금 한국 정부의 입장이 중요할 것으로 보 고 있다. 한동대 박원곤 교수는 “중국은 쌍중단(雙中斷·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을 이야기하면서 ‘조건없는 대화’까지도 가능하 다는 입장이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핵동결 수 준에서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전체적 인 판을 볼 때 한국 정부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우리 정부는 무조건적인 대화 재개 를 도모하기보다는 미국, 중국과 공조를 해서 대 화의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트럼프 첫 해외순방에 ‘트럼프家 사람들’ 유례없는 ‘존재감’ 멜라니아·이방카·쿠슈너… “영부인 외 가족역할 전례없는 일”

예루살렘 ‘통곡의 벽’ 방문한 멜라니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에서 트럼프 대통령 못지않게 언론은 물론 세간의 주 목을 받는 인물들이 있다.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여사와 장녀 이방카, 36

이방카의 남편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 슈너 등 가족 3인방이 그들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트럼 프 대통령의 중동·유럽 순방을 수행 중인 이들

가족이 대통령 가족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중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순방 기간 이들의 역 할을 조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우선’ 접근법은 트럼프 대 통령이 워싱턴을 떠난 이후 대부분 긍정적 보도 를 끌어냈으며, 특히 왕족이 통치 엘리트와 거 의 유사한 사우디에서는 특히 그랬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기간 세계는 현 백 악관 내의 혈족과 정책보좌관들 사이의 의미심 장한 ‘중첩(overlapping)’을 깨닫고 있으며, 트 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거의 (가족과 정책보좌관 이) 대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퍼스트레이디도서관의 역사학자인 칼 스페라자 앤토니는 “해외순방에서 대통령이 영부인 외의 가족을 데려가고, 그들에게 공개적 역할을 요청 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면서 “전례가 없는 일”이 라고 말했다. NYT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피해왔지 만, 이번 첫 해외순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부터 살짝 비켜서서 글로벌 대사의 역할을 기꺼 이 하고 있고, 어디를 가든 이목을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스라엘의 어린이 병원을 방 문, 어린이들에게 미국 유명 동화작가 닥터 수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쿠슈너

의 책이 담긴 푸른색 천 가방을 선물하는 등 퍼 스트레이디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해외에서 매혹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접촉 채널을 찾고 있 는 외국의 정치인들에게 새로운 루트로서의 가 능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NYT는 보도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첫 방문지인 사우디에서 검은 색 원피스 점프슈트에 황금색 허리띠를 두른 패 션으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세련되면서 보수적 인” 옷차림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방카는 사우디 스포츠청(GAS)의 여성담당 부


FRIDAY, 26 May 2017

청장인 리마 빈트반다르 공주 주재로 열린 ‘여성 리더 모임’ 행사 연설에 참석해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을 대신했다. 이방카는 사우디에서 ‘반극단주의’를 주제로 열 린 포럼에도 참석해 수백 명의 젊은 청중들에게 “관용과 희망,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세대”라고 아랍 젊은이들의 역할을 역설했다. NYT는 사위 쿠슈너에 대해서는 사우디의 ‘실세 왕자’인 모하마드 빈살만 제2왕위계승자와 대 비시켰다. 쿠슈너는 무기 거래를 포함해 거의 4천억 달러 에 달하는 사우디와의 거래 협상을 도왔으며 외 교정책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

아버지 따라 나선 이방카, 사우디서 여성인권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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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가운데 한 명이다. 쿠슈너는 사우디 왕족과의 면담에서 트럼프 대 통령을 거의 붙어 다녔다. 쿠슈너는 22일 중동 평화를 가속하기 위한 트럼 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및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과의 면담에도 수행했으며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과의 면 담에도 같이할 예정이다. 멜라니아 여사와 이방카는 22일 트럼프 대통령 의 유대교 성지 ‘통곡의 벽’을 방문도 수행했다. NYT는 많은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에 주목했지 만 멜라니아 여사와 이방카도 카메라 세례를 받 았다고 전했다.

방명록도 트위터처럼?…트럼프의 홀로코스트 추모관 방명록 화제 짧게 “정말 멋지다”…오바마 방명록 메시지와 대비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을 방문하는 여느 지도자 들처럼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그는 “내 모든 친구와 함께 여기 오게 돼 대단한 영광이다(It is a great honor to be here with all of my friends). 정말 멋지다(So amazing), 절대 잊지 않을 것(will Never Forget!)”이라고 쓰고 서명했다. 이 글은 짧을 뿐 아니라 자유 진영 지도자가 추 모관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문구라기보다는 홀 마크 감사 카드에 적을 만한 문구에 가까워 인터 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쓴 방명록

이 트위터의 자수 제한 140자 를 넘지 않았다며, 그의 ‘트윗 다 작’이 일반적인 글쓰기 스타일 에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특히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이 홀로코스트 추모관에 남긴 방명 록 글과 비교되면서 더욱 화제 를 모으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3년 이 곳에 왔을 때 “이스라엘의 놀라 운 설립을 시작한 선지자를 방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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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홀로코스트 추모 관 방명록에 남긴 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 가 되고 있다.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 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 여사, 장녀 이방 카,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과 함 께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관 야드 바셈(Yad Vashem)를 방문했다. 이 시설은 2차 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 인 대학살 관련 사료와 피해자 증언이 담긴 문 서, 개인 자료 등을 보관하고 나치에 희생된 유 대인 600만 명을 추모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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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여덟살 소녀도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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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보러가던 설렌 길에 날벼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관 방명록에 남긴 글

문해 겸손해지고 영감을 받는다. 우리 두 나라가 같은 비전과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번영을 확보해주려는 의지를 갖추기를 바란다”고 방명록에 적었다. 그는 2008년 대선 후보 시절 방문 때에는 더 긴 글 을 남겼다. “나는 이 놀라운 기관에 책임을 다하는 모두에게 감사 하다. 위험, 전쟁, 갈등의 시기에 거대한 악에 대한 인 간의 잠재력, 비극으로부터 일어나 세상을 다시 만드 는 능력을 되새기는 것은 축복이다…(후략)”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는 조지 W. 부시 전 대 통령의 글보다는 길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8년 홀로코스트 추모관 방명록 에 “이스라엘에 축복이 있기를”(God Bless Israel) 한 마디를 휘갈겨 썼다. 조지 W. 부 시 전 미국 대통령이 홀로코스트 추모관 방 명록에 남 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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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폭탄 테러 희생자 캘랜더(왼쪽)이 그란데와 함께 찍은 사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티셔츠를 입은 8살 소녀, 1년 전부터 공연 날짜를 손꼽아 기다려 온 여대생…. 22일(현지시간)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영 국 맨체스터 자살폭탄 테러 공격 희생자의 신 원이 확인되기 시작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 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공격이 발생한 다음 날 밤 페이스북에는 올해 8살 초등학생 사피 로즈 루소스를 찾는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그란데가 그려진 흰 티셔츠에 청치 마, 검은 레깅스를 입고 콘서트에 간 사피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며 연락처와 함께 공 유를 부탁했다.

하지만 사피는 결국 주검으로 돌아왔다. 사피가 다니던 탈레튼 커뮤니티 초등학교 교 장은 학교 홈페이지에 “사피는 모든 면에서 아름다운 소녀였다”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 하는 글을 남겼다. 거의 1년 전부터 그란데의 공연을 기다려 온 대학생 조지나 캘랜더(18)도 이번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캘랜더는 지난해 7월 그란데의 유럽 투어 소 식을 듣고 “너무 보고 싶다”고 그란데 트위터 계정에 글을 남겼으며, 2015년에는 그녀를 직접 만난 적이 있는 열성 팬이었다. 현재 트위터에는 캘랜더가 그란데와 함께 찍 은 사진이 추모글과 함께 빠르게 퍼지고 있 다. 그란데가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 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테러 공 격 희생자 중에는 미성년자가 특히 많을 것 으로 보인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 치료를 맡은 병원 관계자는 “16세 미만의 어린이 12명이 크게 다쳤다”며 “수일 내 어린 희생자가 추가로 나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테러범이 여성을 일부러 공격 타 깃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제

맨체스터 폭탄테러 희생 초등학생 사피

어린이·청소년팬 희생자 속출 우려… “일부러 여성 노렸다” 분석도

기됐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그란데의 대표곡 중 하나가 여성의 주체성을 강조하 는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이며, 이번 콘서트도 여성의 권한을 찬 양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이번 범행을 자처한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는 왜곡된 여성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샤샹크 조시 수석 연구원은 “급진주의 이슬람 세계 관에는 여성 혐오가 깊이 뿌리 박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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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O 연봉 ‘톱10’ 러트리지 1위… 작년 1천101억원 여성은 IBM 로메티 유일…애플의 쿡은 10위권밖 미국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최고경영자 (CEO)는 케이블업계 거물인 차터커뮤니케이션 CEO 토머스 러트리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경영데이터 분석기 관 ‘에퀼라(Equilar)’에 의뢰해 S&P 500 지수

에 속한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액연봉 CEO 346명의 작년 연봉 수령액을 분석한 결과, 러 트리지는 작년 한해 9천800만 달러(1천101억 원)를 손에 거머쥐었다. 러트리지는 고액의 스톡옵션을 받아 전년 대비

연봉이 499%나 수직 상승했다. 차터커뮤니케이션은 타임워너케이블과 브라이 트하우스네트웍스를 인수 합병해 미국내 2위 케 이블 사업 운영기업이 됐다. 러트리지는 스톡옵션으로만 8천800만 달러

(989억 원)를 챙겼다. 러트리지는 올해 3월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S&P 500지수 소속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CEO 연봉 순위에서도 1위를 차 지한 바 있다.

美무역위, 中韓수입 태양광전지 피해조사… 긴급수입제한 가능성 무역법 201조 조사…미국산업 피해 인정되면 외국산에 세이프가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무역법 201조에 따라 중국이나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한 태양광 전지·패널이 미국 관련 산업에 피해를 주는지를 파악하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태양광전지·패널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발령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미국 무역위의 이번 조사는 중국인 소유의 미국 태양광전지제조업체 수니바(Suniva)의 청원에 따른 것이다. 수니바는 2002년 철강산업을 보 호하기 위한 긴급수입제한 조처 이후 지난 15년 간 실행된 전례가 없는 1974년 무역법 201조 에 따른 조사를 요청했다. 지난 4월 미국 연방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에 의거한 파산보호신청을 한 수니바는 미국 시장 에서 중국이나, 한국, 말레이시아산 태양광 전지 와 패널의 저가 공세에 미국 태양광 전지와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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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산업이 파국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전세계 태양광 전지와 패널 시장에서 미 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에서 11%로 하락 했고, 2012년 이후 4천800개 일자리가 사라졌 다는 게 수니바의 주장이다. 무역법 201조에 따 르면 특정품목의 수입급증으로 미국 해당 산업 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될 경우 관세를 부과하거 나 수입량을 제한하는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 프가드)를 발령할 수 있다. 수니바는 무역위에 해외에서 생산된 태양광 전 지에 대해 W(와트)당 40센트의 수입관세를, 태 양광패널에 대해서는 W당 78센트의 수입관세 를 부과해달라고 청원했다.한편, 태양광에너지 산업협회(SEIA)는 수입제한이나 관세부과는 미 국 노동자들에게 광범위한 경제적 피해를 줄 것 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무역위는 이번 사안이 극도로 복잡하다며 피해

여부 판정을 위한 기한을 늘렸다. 이에 따라 오 는 9월 22일까지 피해 여부 판정을 하고, 11월 13일까지 수입 관세부과 여부 등을 권고할 예 정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향후 무역정책이나 신재생에너 지 정책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내 다봤다. 수니바의 요구대로 수입 관세를 물린다 면 태양광 전지와 패널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태양광이 다른 에너지원들과 경쟁하는 것을 힘 들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FT는 설명했 다. 미국 태양광 산업은 최근 수년간 급격히 성 장해왔다. 중국과 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수입하는 태양광전지·패널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태양광 발전의 경쟁력이 향상된 덕택이다. 미국 태양광산업에는 26만 명이 종사하지만, 이중 제 조업 종사자는 3만8천 명뿐이다.

방음 터널 활용한 태양광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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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성커플 “항공기 가족탑승 거부당해”…소송 검토 미국 뉴욕의 한 남성 동성 커플이 자녀 등과 함께 미 사우스웨스트항공기의 ‘가족 탑승’을 이용하려다 거부당해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랜트 모스라는 남성은 자신의 동성 파트너, 자녀 세 명, 자녀의 할머니와 함께 버펄로 공항에서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공 항으로 가기 위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가족 탑 승 순서에 게이트로 다가섰으나 게이트 직원으 로부터 저지당했다고 주장했다. 모스는 허핑턴포스트에 “우리는 가족 탑승 에어 리어에 접근했다. 여러 번 그렇게 했지만 게이트 직원은 ‘모두 함께 갈 순 없다. 여기는 가족을 위 한 곳’이라며 통과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모스는 자신의 동성 파트너가 ‘우리는 가족’이라 고 거듭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차 별적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에 대해 “차별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어린이와 부모가 동승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가족 탑승을 진행시켰으며, 해당 가족의 경우 83세인 여성(자녀의 할머니)에 대 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것으로 판단했다” 고 말했다. 자녀의 할머니는 모스의 장모인 것으로 알려 졌다. 모스는 “게이트 직원은 왜 가족 탑승이 불허되는 지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다”면서 “변호사와 상 의해 소송할 여지가 있다면 소송을 추진해보겠 다”고 말했다.

美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공항주로

엔진화재로 승객 대피

가족 탑승 거부된 동성 커플 가족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23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미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 항에서 이륙하기 직전 포장도로를 이동하던 중 엔진 화재를 일으켜 승객이 대피했다 고 CNN방송이 이날 전했다.

유나이티드항공 엔진화재 알린 트위터

불은 공항 관제탑에서 포착됐으며, 3명이 가 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항공 대변인 조너선 게린은 “공항 관제탑에서 엔진 불꽃 같은 것을 관측한 뒤 공 항 주로에서 이동 중인 비행기에 알려왔다” 고 말했다. 공항 관제탑에서 화재 탐지 신호를 보내자 이 항공기 승무원들은 즉시 비상 탈출장치(슬라 이드 슈트)를 가동해 승객들을 탈출시켰다. 승객 로 토니는 “비행기에 불이 붙었는데 꺼지 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비행기는 뉴어크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운항 할 예정이었다. 뉴어크 공항은 이 사고로 약 30분간 폐쇄됐다 가 다시 문을 열었다.

美맥도날드 주총 앞두고 대규모 시위

‘최저시급 15달러’ 요구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연례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시간제 노동자들이 맥도날드 본사가 있는 시카고에 모여 최저 시급 15달러( 약 1만7천 원) 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국제서비스종업원노조(SEIU)가 조직한 이 날 집회에는 1천5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시카 고 경찰은 추산했다. 시위로 인해 비 오는 퇴근 시간 도심 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되면서 혼잡이 빚어졌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위대는 시카고 도심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 뉴에 집결해 트럼프 타워와 시청을 지나 웨스트 룹의 맥도날드 신사옥 건설 현장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15달러 쟁취 투쟁’(Fight for $15), ‘이 윤보다 사람이 먼저다’(People Over Profit) 등 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손에 들고, “존중받기 원한다. 급여 수표에 (시간당) 15달러를 써달 44

줄어든 바이어 활동으로 주택공급 물량의 증가

Months of supply, combined capital cities

주택의 수요와 공급물량(광고물량)에 대한 조 사 결과 현재 대부분의 호주 주도들에서 공급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광고되고 있는 주택매물이 다 소진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지금의 주택시장 상황을 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고 부동산전 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단 분양(off the plan) 하는 물량들은 개별적인 물건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조사 분석에서는 제외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호주 주도들의 주택공급량은 현재 평균 4.4개 월 어치의 물량이 판매를 위해 광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트에 나타난 것과 같이 주 도들의 현재 월간 주택공급물량은 2012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와 같은 월간 공급물량의 증가는 광 고되는 매물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 아니라 바이어 수요의 감소로 주택거래량이 줄어 들었 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 현재 도시 전반에 걸쳐 3개월어치의 주택공급물량이 광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최근 몇 년 동안 낮은 수준의 월간 공급량 을 유지하였지만 현재 공급량은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 – 현재 4.2개월어치의 공급물량으로

꽤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년 이래 제일 높은 수 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 – 현재 5.1개월어치의 매물이 바이어 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와 같은 수준은 지난 5 년 이래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들레이드 – 현재 3.7개월어치의 공급물량수 준으로 최근 2년이래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 났다. 퍼스 – 현재 8.3개월어치의 주택매물이 광고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공급량은 전 체 주도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는 많이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 났다. 호바트 – 현재 공급물량은 최근 수 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도시 전반에 걸쳐 4,1개월 어치의 매물이 광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 은 매물수준은 지난해의 5.0개월과 이전 년도의 7.2개월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아윈 – 도시 전반에 걸쳐 현재 6.7개월어치 매 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때의 10.5개월과 이전 년도 같은 때의 7.5개월 수준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캔버라 - 현재 2.6개월 어치의 주택공급 물량 수 준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변동이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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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We want respect put 15 on the check) 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날 시위에 맥도날드 직원 외 에도 동종업계 종사자, 간병인, 어린이집 교사, 공항 일용직 노동자, 겸임 교수, 소매점 종업원 등 저임금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전했다. ‘15달러 쟁취 투쟁’은 2012년 11월 뉴욕 시 시

간제 노동자와 SEIU 조직원 200여 명이 최저 시급 15달러와 노조 결성권 등을 요구하는 시위 를 벌이면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뉴욕 주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통과됐고 시 애틀과 워싱턴DC 등 10여 개 도시, 대형 의료보 험사 애트나(Aetna)와 월마트 등이 최저 임금

인상을 약속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정부 최저 임금은 2009년 이 래 시간당 7.25달러에 머물러 있는 등 대부분 지방 정부와 관공서, 기업체 최저 시급은 10달 러를 넘지 못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24일 시카고 교외도시 오크브 룩의 본사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에드 렌시 전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지 난해, 시간제 노동자를 시급 15달러를 주고 고 용하느니 로봇팔 등을 이용한 매장 자동화가 더 합리적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日경찰, 거액 반출시도 한국인 4명에 금괴밀수 혐의 추가 방침 일본 경찰이 지난달 거액의 현금을 해외로 반출하려 한 혐의로 체포했던 한국인 남성 4명에 대해 금괴밀수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NHK가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달 20일 이들 이 후쿠오카(福岡)공항에서 7억엔(약 70억원) 을 신고 없이 반출하려 했다면서 관세법 위반 혐 의로 체포, 기소한 데 이어 한국에서 일본으로

금괴를 밀수하려 한 혐의를 조만간 추가할 방 침이다. NHK는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추가 조사에서 이들이 체포되기 며칠 전 별도의 남성과 함께 한

국에서 후쿠오카공항을 거쳐 일본 내로 금괴 수 ㎏을 밀수하려 한 혐의가 나타났다”며 “실제로 금괴를 반입하려 한 건 다른 남성이지만 이들이 관련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日도 소득격차 해소 주력… 인재투자·교육기회 확대한다 내달 경제재정기본지침에 반영…서비스업 생산성 향상 방안도 마련 일본 정부가 다음 달 확정하는 경제재정운영 기 본지침에 부유층과 저소득층의 격차 해소하기 위한 인재투자·교육 강화 방안이 포함됐다고 교 도통신이 24일 전했다. ‘골태(骨太)방침’으로 불리는 이 지침은 수업료 감면을 통한 고교·대학 교육기회 확대, 부모의 자산이나 소득의 대물림 방지 등의 내용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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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아울러 중장기적 성장 확대 방안으로 노동방식 개혁, 저출산 대책, 양육 지원 등의 내용도 포함 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경 제재정자문회의에서 “다음 달에 이 방침을 확정 하도록 구체적인 작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

부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마련한 노동방식 개혁 방 안에서 제시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대우 차별 을 없애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장시간 노동 방 지 등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지난 2월 처음 도입한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도 더욱 활성

방송은 “이들이 반출하려 한 7억엔에 대해서도 금괴 거래 자금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 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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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화하기로 했다.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조기 퇴근을 하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사회보장

비 급증의 주요인인 의료비 및 약품 가격 적정화 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소매나 운송 등 서비스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24일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 주재로 ‘생산성 향상 국민운동추진협의회’ 첫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음식·숙박·소매·운송·간병 등 5개 분

야의 생산성 향상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여기 서 마련되는 방안은 다음 달 확정하는 골태방침 에 포함된다.

日 젊은 관료들 “고령자 우대 사회보장제 근본 개혁” 제안 “젊은 세대가 노인 부양→일할 능력 있는 노인세대가 젊은 세대 지원” “젊은 세대가 고령자를 지원하는 현재의 사회보 장제도를 ‘일할 수 있는 고령자’가 젊은 세대를 지원하는 체제로 바꿔야 한다” 재무성과 함께 엘리트 관료집단으로 꼽히는 일 본 경제산업성의 젊은 관리들이 제안한 이런 내 용의 사회보장제도 개혁 관련 보고서를 놓고 일 본 SNS에서 열띤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논쟁은 경제산업성 직원들이 “불안한 개인, 엉거 주춤한 국가, 모델 없는 시대, 어떻게 헤쳐나가 야 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경제산업성 홈페 이지에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마이니치(每日)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경제산 업성의 20~30대 젊은 직원 30명은 작년 8월부 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논 의를 거듭한 끝에 보고서를 작성했다. 지난 18 일 보고서를 완성해 부처 내 산업구조심의회에 제출하면서 경제산업성 홈페이지에도 올렸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현재의 사회보장제도는 “샐 러리맨과 전업주부 가구가 정년 후에 연금으로 살 수 있게 한다”는 “쇼와(昭和) 시대의 표준인 생”을 전제로 한 것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960년대의 일본 사회를 전제로 한” 사회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고령자를

지나치게 배려하는 “실버 민주주의”의 개혁이 필 요하다고 역설했다. 건강수명이 늘었는데도 일률적으로 65세에 연 금생활을 시작하는 고령자가 있지만 자녀의 빈 곤과 교육격차는 “자기 책임”으로 간주해 충분한 지원책이 없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제한된 정부 예산에서 현역세대를 위 한 지출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지출의 5분의 1 이하에 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득권과 고정관념이 개혁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그동안 언급 자체를 금기시 해온 고령자에 초점을 맞춘 사회보장제도의 근 본적인 개혁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연령에 따라 일률적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바꿔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고령자는 일해서 수입을 얻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 어린이와 교육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재의 학교교육제도 에 구애받지 않도록 교육내용도 고칠 필요가 있 다고 지적했다. 전후 베이비 붐 세대인 단카이( 團塊)세대가 75세가 넘는 2015년까지 개혁을 마쳐야 하므로” 앞으로 몇 년이 중요하다”며 위 기감을 표명했다.

보고서가 공개되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트위터 등 SNS에서 열띤 논쟁이 촉발됐다. “문제의식을 가진 젊은 관리들이 있다는 사실 에 안도감을 느낀다”며 평가하는 의견이 있는 가 하면 “’`고령자에게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 을 시키자’는 무서운 내용이 적혀있다”거나 “어 린이도, 노인도 모두 약자인데 한쪽을 악으로 몰 아 공격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는 비판도 올라 오고 있다. 정계와 업계, 학계의 논쟁도 뜨겁다. 집권 자민 당의 아사히 겐타로(朝日健太郎 ) 참의원 의원은 트위터에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관료들의 뜨 거운 마음이 전달돼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글 을 올렸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사이보우스의 아오노 요 시히코 사장도 트위터를 통해 “필독”을 권했다. 뇌과학자인 모데키 겐이치로는 자신의 블로그에 서 보고서를 거론하며 “이 보고서에서 지적한 일 본의 장래는 중요한 문제”라고 적었다. 보고서 관련 의견수렴 모임에 참석했던 이케우 치 사토시 도쿄(東京)대학 교수는 페이스북에 “ 너무 요란하게 받아들일 게 아니라 차분히 생각 해 보는 계기로 삼자”고 호소했다.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이런 류의 보고서에 대해 SNS에서 논쟁이 벌어지는 건 이례적이라면서 “ 이번 보고서를 계기로 논의가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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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상품 통관제재 슬며시 풀었다… 사드 이전수준 회복 中지방정부들, 韓과 협력재개 타진…韓무역사절단 中서 환대 / 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관계자 “韓관광금지, 7∼8월 풀릴 가능성” 중국 당국이 한국 상품에 대해 까다롭게 적용 하던 통관 제재를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 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갈등 이 발생하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킨 것으로 확 인됐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코트라 중국 본부 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 중국 해관(세 관 격)의 한국산 식품에 대한 통관 샘플링이 사 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한국 기업들의 수출이 원활해졌다. 상품 통관 때 샘필링 갯수를 늘림으로써 통관 지 연은 물론 하자 발생 건수 증가를 유도하는 사실 상 통관 제재를 내려놓은 것이다. 지난해 7월 사드 갈등이 불거진 뒤 한국산 식품 에 대해 상품 라벨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퇴짜를 놨던 중국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한· 중 관계 개선 분위기가 흐르자 사실상 보복성 통 관 강화 이전 수준으로 돌리고 있는 셈이다. aT 관계자는 “4월까지는 한국산 식품에 대한 샘 플링 검사 비율이 굉장히 높아 통관하기 매우 어 려웠다”면서 “그런데 5월 중순부터 샘플링 비 율이 사드 이전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국 당국의 검사 또한 이전처럼 꼼꼼하게 검사하기보다 안전성과 성분 검사만 통과하면 통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분위기”라 고 덧붙였다. 코트라 측도 “한국 상품의 통관 문제가 이달 들 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내 대형마트 등에서 한국 식품 입점에 대한 거부감은 여전하지만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의 경우 한국 식품 유입이 점차 늘고 있는 등 사드 로 인해 경색됐던 한국 상품 불매 분위기도 가라 앉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한국 업체들을 대하는 중국 지방정부의 분위기 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중국 지방 정부들은 최근 들어 한국 업체 또는 기관과 사드 갈등으로 지연됐던 협력 사안을 다 시 하자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코트라 관계자는 “최근 충칭 등 여러 지역 을 다녀왔는데 현지 정부의 반응이 긍정적이었 다”면서 “일부 지역 정부에서는 연기된 협력 사 업을 하자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한국 업 체의 민원 사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조치를 하 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근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방중 무역사절단이 중국 측의 환대를 받 았다. 강원도 무역사절단은 문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정저우(鄭州)에서 화 장품, 전자제품 등 10여개 한국 업체의 상품 설 명회를 했는데 그 자리에 중국 바이어 20여개사 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 허난(河南)성 내 주요 도시 바이어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에 본부를 둔 허난성 지점 바이어 등이 참석해 모두 54건의 상담이 이뤄졌을 정도로 한국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허난성에서 한국 제품을 취급하는 바이어들은 사드 문제로 매출액이 40~50% 감소했으나 한

국 대선을 기점으로 한·중 관계가 안정되면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면서 한국 제품 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아직 중국 당국과 관영 매체 주 도로 조성한 반한 감정이 일부 남아있어 한국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지 만, 중국 내 바이어 상당수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한중관계를 낙관하면서 한국 제품을 발 굴해 판매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코트 라측은 전했다. 한편, 관광 분야 또한 지난 3월 15일부터 중 단된 중국인 단체 관광의 재개에 대한 기대감 이 커지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씨 트립 관계자는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 관광에 대한 별다른 통지를 받은 바 없다”면서 “현재 분위기로 보면 7월 또는 8월에 재개될 가능 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여전히 트럼프 손잡기 싫은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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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도 트럼프 손 피해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중동·유럽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의 손을 피하는 듯한 장면이 또다시 카메라에 잡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 엘 방문을 거쳐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 마의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했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해 미국 언론이 공 개한 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인 ‘에어포스원’을 나와 환영 인파를 향해 손 을 흔든 뒤 트랩을 막 내려오면서 오른편 멜 라니아 여사의 왼손을 잡으려고 오른손을 내 밀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손이 닿을 찰나에 멜 라니아 여사는 왼손을 마치 튕기듯이 들어 올 려 자신의 눈가로 살짝 내려온 머리카락을 옆 으로 쓸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망해졌을 법한 오른손 을 멜라니아 여사의 뒤로 돌려 트랩을 내려 오는 멜라니아 여사를 에스코트하는 모습 을 보였다.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거부 하는 듯한 장면은 이번 순방 기간 두 번째다. 앞서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 후 활주로에 깔 린 레드카펫을 걸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걸음 뒤의 멜라니아 여사를 향해 왼손을 뒤 로 뻗었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 의 손을 가볍게 뿌리치는 장면이 영상이 포 착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스라엘 공항에서 멜리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찰싹 때렸다 (swat)’고 표현했다. 미국 ABC뉴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이스라엘 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거부한 데 이어 또다시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 후속편”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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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뉴스는 CNN 디지털 편집자가 트위터 에 올린 사진은 20분 만에 60여 차례 리트 윗되고, 70여 건의 ‘좋아요’ 반응이 달렸다 고 전했다. 또 이스라엘에서의 영상 역시 1만1천여 차 례 리트윗되고, 1만7천여 건의 ‘좋아요’ 반응 이 달렸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전속 백악관 사진사였던 피트 수자는 멜리니아 여사의 관 련 영상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셸 오바마 여사의 왼손 을 다정히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손을 잡 고(holding hands)’라는 설명과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WP는 수자의 간결한 사진 설명은 13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지난 수 개월 간 추측했던 것을 함축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했거나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레퍼런스(참고)’라고 보도했다. 수자가 게시한 사진과 짧은 설명이 직설적인 표현은 담고 있지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해 하고 싶은 우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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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도 공습에 시리아 주민

한달간 225명 사망… 내전 중 최악, 아동이 44명

‘무패 복서’ 메이웨더

최근 한달간 시리아에서 미군 주도 공습의 민간인 인명피해가 내전 이래 최악을 기록했다.

무패 복서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는 지금 링에 올 라도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스흐탄)은 쉽게 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골로프킨은 쉽게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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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에 파괴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남동부 마을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지난달 23일부터 23일까지 수니 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국제동 맹군의 공습에 숨진 시리아 주민이 225명에 이 른다고 밝혔다. 목숨을 잃은 민간인 가운데 어린이가 44명이다. 미군 주도 공습의 누적 민간인 사망자수는 어린 이 319명을 포함해 1천481명으로 늘었다. 최근 한달간 미군 주도 공습에 따른 주민 인명 피해는 국제동맹군이 2014년 9월 23일 시리

아에서 공습작전을 시작한 이래 최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까지 월간 오폭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기 간은 2월 23일∼3월 23일로, 그 사이 220명 이 숨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은 “국제 동맹군이 시리아 공습을 시작한 이후 지난 한달 간 민간인 인명피해를 가장 많이 냈다”면서 “사 망자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메이웨더는 자신이 키우는 프로 복서인 저 본타 데이비스의 주니어라이트급 타이틀 방 어전을 지켜보기 위해 최근 영국 런던을 방 문했다. 메이웨더는 데이비스가 리엄 월시에게 TKO 승을 거둔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골로프 킨과의 대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 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4일(한국시 간) 전했다. 메이웨더와 골로프킨의 격돌은 오래전부터 ‘꿈의 대결’로 불려왔지만, 문제는 체급 차이 였다. 웰터급(147파운드·66.67㎏) 타이틀 전을 9차례 경험한 메이웨더는 미들급의 골 로프킨보다 2체급이나 아래다. 메이웨더가 2015년 9월 프로 복싱 역대 최 다 무패 타이기록(49전 전승)을 세우고 은 퇴를 선언하면서 둘의 대결 가능성은 희박 해졌다. 메이웨더가 링을 떠난 뒤 프로 복싱은 골로 프킨의 천하가 됐다. 37전 37승(33KO) 전 승 행진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미들급 최강 자로 등극한 골로프킨은 현재 프로 복싱 최 고의 슈퍼스타다. 하지만 메이웨더는 골로프킨에게 큰 인상을 받지 못했다면서 지금 이 나이에 싸워도 쉽

게 제압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메이웨더는 “나는 GGG(골로프킨의 이니 셜)가 켈 브룩과 싸우는 걸 봤다”며 “사람들 은 GGG에게 열광한다. GGG는 정말 믿을 수 없는 복서라고 떠들어댄다. 그는 괜찮은 복서지만 솔직히 말해서 특별한 재능은 없 더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나는 이제 40살이 됐고, GGG와 싸우 게 되지는 않겠지만, 만약 성사된다면 쉬운 대결이 될 것”이라며 “물론 내가 GGG에게 한 수 가르쳐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웨더는 이어 만약 골로프킨를 상대로 싸우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골로프킨의 체급인 미들급에서 싸우는 일은 없을 것이 라고 했다. 메이웨더는 “역사가 쓰인다면, 그리고 내 기 록을 본다면 그것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사 람들은 내가 승자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골로프킨은 오는 9월 17일 멕시코 출 신의 ‘슈퍼스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49 승(34KO) 1무 1패)와 미들급 타이틀 방어 전을 치른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대결로, 알바레스 는 골로프킨이 지금까지 만난 상대 중 가장 강한 복서로 평가받는다.

골로프킨(오른쪽)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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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법인세 증세는 마지막 수단…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작년

규제프리존법 긍정적”

연봉 절반인 9천만원 기부

“과도한 비과세·감면은 재검토해 세원 확보 노력”

총 재산 22억원…은행에 절반가량 예금 / 본인은 육군 단기복무…차남 병장 복무 중

국회 인사청문회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법인세 증세는 현 단계에서 생각하지 않는, 거의 마지막 수단이 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바른정 당 김용태 의원이 법인세율 인상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법인세율 인상 대신 비과세·감면의 축소·철폐로 복지 세원을 확보하면 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위 축될 수 있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는 “바로 그런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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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좀 과도하게, 또는 정치적 이유로 생긴 비과세·감면을 재검토해보고 철폐할 만한 것을 철폐해 세원을 확보하는 노력을 하는 게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처리되지 못한 ‘규제프리존특별법’에 대 해 이 후보자는 “한번 당과 허심탄회하게 이야 기하고 싶다”며 “지금도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들은 규제프리존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 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김동연(60) 후보의 총재산은 22억원 가 량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아주대 총장으로 재직한 김 후보자는 1 억8천6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이중 절반인 9천 만원 가량을 대학과 복지재단, 종교단체 등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김 후보 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 문 대통령은 김 후보자에 대해 “풍부한 공직경 력, 대학총장 재임 경험 및 뛰어난 정책기획력 과 전문성을 보유해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 과 정책 현안 해결·조정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로 서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김 후보자가 대통령실 경제금융비 서관 재직하며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 관 계 기관 간 긴밀한 정책 조율을 주도했고 기재 부 예산실장, 제2차관에 재직 시에는 예산 편 성 시작부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문화를 도 입시키고 일자리 복지·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 룰 수 있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고 평가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장 재직 시 부처 간 칸막이 제거와 협업체계를 마련했고 아주대 총장으로 서 파란학기제 도입, 애프터유 프로그램을 추 진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재산 21억5천200만원… 은행잔고 10억여원 김 후보자는 기준시가 기준 5억8천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 등 총 21억5천212 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중 본인 명의 재산은 13억3천495만원이었다. 부동산으로는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 전세금 5억 5천만원,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권 8천만원 등을 신고했다. 은행예금은 총 7억4천467만원이었고 사인 간 채무 금액이 4천만원이었다. 부인 명의로는 도곡렉슬 아파트와 962만원 상당 의 2010년식 소나타 등 7억1천591만원의 재산 을 신고했다. 부인 명의 예금은 2억8천924만원이었고 900만 원 상당의 삼성SDI[006400] 주식도 있었다. 부인은 월세보증금 5천만원, 사인 간 채무 1억 3천만원 등 총 1억8천만원의 채무를 함께 신고 했다. 김 후보자의 어머니 재산은 김 후보자의 동생이 부양하고 있다는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 본인은 고도근시 등의 사유로 1978년 3월부터 1979년 5월까지 육군에 단기복무했다. 차남은 2015년 9월 육군에 입대해 현재 병장으 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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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봉의 절반 기부… 세액공제만 2천300만원 받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김 후보자 는 지난해 아주대 총장으로 근무하면서 1억8천 6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소득세 1천650만원, 지방소득세 165만원을 냈다. 그러나 연말정산 결과 소득세 2천440만원, 지 방소득세 244만원 등 모두 2천700만원 가량을 돌려받았다. 이는 김 후보자가 지난해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8천800만원을 기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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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지난해 별정기부금 공제대상금액이 6천86만원, 지정기부금 대상 금액이 2천725만 원으로 세액공제액은 각각 1천619만원과 730 만원 등 2천369만원에 달했다. 기부금은 김 후보자가 재직한 아주대학교(6천 85만원), 무지개빛청개구리지역아동센터(110 만원), 서울영동교회(680만원) 등에 전달됐다. 김 후보자는 공직을 떠나 아주대 총장으로 재직 하면서 공직에 있던 시절 받던 연봉 외에 금액은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5년에도 김 후보자는 4천5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靑국가안보실 1차장에 이상철, 2차장에 김기정

질문에 답하는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 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상철, 육사 출신으로 군비검증통제단장 거쳐 김기정, 대선캠프에서 외교·안보 핵심 브레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차관급인 청와대 국가안 보실 1차장에 이상철(60) 성신여대 안보학 교수 를, 2차장에 김기정(61) 연세대 행정대학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같은 인선을 재가했다고 박 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신임 1차장은 육사 38기로, 국방부 군비검증 통제단장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대표 등을 역 임하고 준장으로 예편한 군 출신이다. 1차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겸하며, 산하에 안보전략·국방개혁·평화군비통 제 등 3개 비서관을 두고 있다.

김 신임 2차장은 학자 출신으로,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외교·안보 분야 핵심 브레인으로 활동했 으며 현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위 원장을 맡고 있다. 외교정책·통일정책·정보융합·사이버안보 등 4 개 비서관을 통할하는 2차장은 지난 정부 대통 령 비서실 산하의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기능을 맡게 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국가안보 실장에 정의용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임명 한 바 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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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늦지않아 약물·방사선치료 시작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돌입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4일 “김우 빈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라 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인두암은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생긴 악 성 종양이다. 소속사는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이 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 를 시작했다”며 “치료에 전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때까지 빠른 쾌유를 빌어달 라”고 당부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와 영화 ‘마스터’에 출연했으며, 최 근에는 이정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청’ 출 연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예정된 스케줄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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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김포공항 노룩패싱’ 도마위… 이혜훈 “미스터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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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지난 23일 수행원을 쳐다보지 않은 채 여행가방을 밀어 보내는 장면이 포착돼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홀로 일본으로 향했던 김 의원은 전 날 오후 여행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 국했다. 이때 김 의원은 공항 입국장 문을 빠져나오면 서 정면을 응시한 채 본인이 끌고 있던 바퀴 달 린 여행가방을 마중 나온 수행원에게 한 손으로 밀어 보냈다. 이 장면은 김 의원의 입국 장면을 취재한 영상과 사진 등에 고스란히 담겨 온라인상에 확산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 는 뜻의 스포츠 용어인 ‘노 룩 패스’에 빗대며 비 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장면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 또한 대체로 부 정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24일 트위터에 “’김무성의 가방 굴리기 신공’ 사람 위에 사람 있 고 사람 밑에 사람 있다”며 관련 유튜브 영상 링 크를 첨부했고, 같은당 김광진 전 의원도 트위터 에 사진과 함께 “김무성 의원, 이건 정말 아니네 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 의원과 같은당인 이혜훈 의원은 TBS라디오 에 출연, 이와 관련한 진행자의 질문에 “실검(실 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들었다”면서 “미스 터 컬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오전 당사에서 회의 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수행원이) 보이길래 이렇게 밀어줬는데, 왜 이게 잘못된 것이냐”면서 “그게 이상하게 보이더냐”고 반문했다.

기자들이 ‘공개된 장면에는 사전에 눈을 마주 친 장면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해명을 요청하 자 “왜 내가 해명을 해야 하느냐”며 손을 내 저었다. 해당 장면이 외신들 사이에서까지 화제가 되 고 있는 데 대해서도 “나는 그런 것에 관심도 없다”면서 “(이런 것으로 기사를 쓰면) 내가 고소할 것”이라며 웃어넘겼다. 아울러 김 의원은 측은 “수행원이 취재진이 입 국장에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사전에 김 의 원에게 전했다”면서 “이에 문이 열리고 수행 원을 발견하자마자 가방을 빨리 넘기고 인터 뷰에 응하려던 게 오해를 사고 있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감사원 “4대강 감사 검토 착수”… 관련 부서 중심 검토 “감사 망설이거나 연내 착수 힘들다는 전망은 사실 아니야” 감사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4대강 사업 관련 감사에 대한 검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

청와대 발표 이후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의 필 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감사 범위에 대해 살펴보 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어 “감사원이 감사를 망설이 거나, 연내 착수가 힘들 것 같다는 전망은 사실 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검토 작업은 주무 부서인 제1사무차장 산 하 국토해양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감사원은 추후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환경부 장 관이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청구할 가능성 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임명동의를 통과한 이후 감사를

호주 IP 동향 (1)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지적재산권은 특허 청에 출원해서 등록해야 효과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적재산권은 창조행위 를 통한 신기술 창출과 축적된 지식의 결과 물로 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룹니다. 따라 서, 매년 특허청에 출원되는 지적재산권 출 원 수치를 보면 그 국가의 산업 발전 동향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적재산권은 속지주의 원칙을 따 르기 때문에 각 국가별로 권리를 취득해야 합니다. 따라서, 외국의 어떤 나라가 호주에 몇 건을 출원했는지, 그리고 반대로 호주인 이 어떤 국가에서 지적재산권 확보에 적극 적인지를 들여다 보면 호주를 둘러싼 국제 무역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와 다음 호에서는 최근 발표된 2017년 호주 IP Report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의 국제출원동향 자료를 근거로 호주 IP 동향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허 출원 동향부터 살펴보면, 호주에서의 특허 출원 건수는 2009년 국제금융위기 (Global Financial Crisis) 때와 2013년 특 허법 개정안 (심사기준 대폭 상향조치) 발 표 직전을 제외하고는 매년 3~4%씩 꾸준 한 증가세를 보였고 지난해 총 출원건수는 28,394건에 이르렀습니다. 이 중 외국인 (

외국회사 포함)이 출원한 비율이 무려 91% 에 육박하고 9%만이 호주인에 의한 출원이 었습니다. 다시말해, 호주 시장에서 혁신적 인 기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특허권 확보 를 통한 후발주자 견제에 적극적인 기업들은 대부분 외국 기업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 다. 국가별로 분류하면 미국 (12,909건), 일 본 (1,604건), 독일 (1,394건), 영국 (1,176 건) 및 스위스 (1,151건) 등 5개국의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전세계로 범위를 넓혀서 보면 국제 특허 출 원 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8% 증가한 2.89 million 건이었습니다. 이 중 중국 기업들의 국제 출원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무려 320% 가 증가하여 전세계 출원 건수 증가에 큰 역 할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인들 의 호주 내 일반특허 (standard patent) 출 원 건수는 그리 많지 않은 것에 비해 무심사 선등록제를 택하고 있는 실용특허 (innovation patent) 건수는 미국인과 쌍벽을 이루 며 전년도에 비해 142%나 증가한 것입니다. 이 수치만을 놓고 봤을 때 중국 국가 차원에 서의 해외 특허 출원 장려 정책 (세제혜택, 인 센티브 부여 등)에 편승해서 많은 중국 기업 들이 질보다 양으로 해외에 특허 출원을 하 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호에서 이어집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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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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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상황판’ 공약지킨 文대통령…

일자리가 성장전략 집무실 일자리 상황판에 일자리 관련 18개 지표 표시

녹조가 심각한 한강

요구할 수도 있다. 이날 녹색연합 등 40개 시민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국민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감사 청구가 마무리되면 청구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구체적인 감사 일정을 확

정할 방침이다. 감사원은 주무 부서인 국토해양국, SOC·시설안 전감사단, 전략감사단, 지방행정감사국, 그리고 과거 감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감사관 등이 참 여하는 ‘연합군’의 형태로 감사팀을 꾸릴 가능성 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4일 만에 집무실에 일자 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일자리를 직접 챙기겠다 는 공약을 지켰다. 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비서동인 여민관 집무 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집무실에 설치된 일자리 상황 판을 직접 조작하면서 “오늘 상황판 설치를 계기 로 앞으로 좋은 일자리 정책이 더욱 신속하게 마 련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실업률이 올해 4월 기준 11.2%에 달하는데 이는 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정도”라 며 “지금의 청년실업은 구조적인 이유라서 청 년들의 고통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정부가 시장의 일자리 실패를 보완해야 한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대선 과정에서 일자리위원회 설치하고 집무실에 상황판 설치해 매일 점검하 겠다고 약속했는데 제가 일단 약속을 지킨 것”이 라며 “이 약속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걸 통해서 나오는 성과, 실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배석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 원장에게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정책이 최고 의 성장전략이자 양극화 해소정책이며, 복지정 책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각 부처와 지자체 그리 고 민간 부문과 협력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

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국무회의에 서 의결한 게 불과 일주일 전인데 벌써 상황판 까지 만들어주셨으니 아주 수고 많이 하셨다”면 서도 “할 수 없다. 속도전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 다. 고달프더라도 바쁘게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일자리 상황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상 황판의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 국민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대통령 집무실의 상황판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개방하는 방안도 추 진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상황판은 ‘일자리 양은 늘리고, 격차는 줄이고, 질은 높인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 향에 따라 일자리의 양과 질을 대표하는 일자리 지표 14개, 노동시장과 밀접한 경제지표 4개 등 총 18개 지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일자리 상황을 나타내는 ▲ 고용률 ▲취업자수 ▲실업률 ▲청년 실업률 등 의 지표가 표시되며,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지 표로는 ▲취업유발계수 ▲취업자 증감 ▲창업 (신설법인 수) ▲고용보험 신규취득 등의 수치 가 표시된다.

일자리 질을 알 수 있는 지표로는 ▲임금

비거주자 CGT 원천징수 강화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5 월 10 일에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 20172018 내용중 하나인 호주비거주자에 대한 Capital Gains Tax Withholding 의 변경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변경된 규정은 매 우 중요하고 또한 잘못 되었을 경우에 부과되 는 벌금도 많습니다. 이전 칼럼들을 통해 소개한바 대로2016년 7월 1일 부터는 시장가격 $200 만불 이상 의 호주부동산을 호주비거주자에게 구매할 경우에 구매자에게는 구매가의 10% 를 원 천징수하여 ATO 에 납부하는 의무가 있었 습니다. 이번 연방예산안을 통해 이규정이 더욱 강화되어 2017 년 7월 1일 부터는 호 주비거주자에게 시장가 $75 만 이상 그리고 CGT Withholding Tax 는 12.5% 로 변경 됩니다. 적용대상은 시장가격 $75 만불 이상의 호주 내의 부동산이나 그 부동산에 대한 지분 또는 권리 입니다. 이런 부동산이 외국거주자 소 유일 경우, 구매자가 구매가에서 12.5% 를 원천징수하여 ATO 에 납부해야 합니다. 즉 구매자는 구매가 모두를 판매자에게 주는것 이 아니고 87.5 % 만 주고, 나머지 12.5% 는 ATO 에 납부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부동산 판매자가 외국거주자건 호주거주자 건 관계없이 똑같이 위의 원천징수의무가 구

매자에게 부과 된다는 것입니다. 즉, 판매자 가 호주 거주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전까지는 12.5% 의 원천징수의무가 구매자에게 있 습니다. 판매자가 호주거주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ATO 로 부터 Foreign Resident Capital Gains Withholding Clearance Certificate 라는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 증명서는 물론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증명서를 통해 판 매자가 호주 거주자라는 것을 증명 하지 못 하면 구매자는 구매가의 12.5 % 를 떼어서 ATO 에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구매자가 이 런한 확인과정 없이 부동산 구매금액 모두를 판매자에게 지불했을 경우에는 ATO 가 구매 자에게 그 구매가의 12.5% 에 해당하는 벌 금이 부과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들은 판매자나 구매자가 직접하는 것을 아니고 양측의 변호사들이 하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한 일련의 과정이 순조 롭게 진행되지 못한다면 계약의 Settle 이 늦 어질 수도 있게 되고 또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 니다. 따라서 $75 만불 이상의 부동산 구입 시는 위의 사항들을 명심하시고 미리 변호사 나 회계사의 조언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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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임금상승률 ▲저임금근로자 ▲비정규직 ▲사회보험 가입률 ▲근로시간 등이 나타나며,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 ▲설비투자 증가율 ▲소매판매 증가율 등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경 제지표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일자리 상황판은 두 개의 화면으로 구성됐는데 일자리 상황을 보여주는 메인 화면에서는 18개 지표별로 현재 상황, 장기적 추이, 국제 비교 등 을 할 수 있으며 각 지표의 분야별·지역별·연령 별·성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보조 화면은 18개 지표의 최근 2년간 동향을 보 여주며 메인 화면 하단에는 문재인 정부의 4대 일자리 정책인 ▲민간·공공일자리 ▲공공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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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청년고용 ▲창업 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청와대는 향후 고용 관련 전산망과 연계해 각 종 지표가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할 방 침이다. 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일자리위원회를 설치 하고 대통령 집무실에 상황판을 만들어 매일 점 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10일 ‘1호 업무지시’를 내려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했으며, 이날 집 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함으로써 일자리 관련 공약 2개를 이행했다.

文대통령 “특사 파견으로 오랜 외교공백 일거에 치유” 美·中·日 특사단 접견… “사드·위안부합의 등 할 말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새 정부의 미국·일본·중 국 특사 파견에 대해 “오랫동안 정국이 혼란 상 태에 빠지면서 외교가 공백상태였는데, 오랜 공 백을 일거에 다 메우고 치유하는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미 국·중국·일본 특사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 문제도 그렇 고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그렇고 우리가 할 말을 좀 제대로 했다고 생각이 든다”며 이같 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들 아주 큰 일들을 하셨다”며 “아 주 급하게 결정되고 급하게 구성되고 출발했는

데 아주 성과가 많았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나라별로 맞춤형 특사단이 구성되 어 그에 대한 평도 좋고 성과에 대한 평가도 아 주 좋은 것 같다”며 “뿐만 아니라 트럼프 미국 대 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일본 총리와 직접 만나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허심탄회 하게 의견 교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또 그 나라들과 정상회담도 해 야 하는데 정상회담에 대한 준비로서 의미가 있 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에는 미국 특사단의 홍석현 한반도포 럼 이사장·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중국 특사단 의 이해찬 전 국무총리·민주당 심재권 김태년 의

원, 일본 특사단의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민주당 원혜영 윤호중 의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박수현 대변인,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에 속해 있는 조병제 전 말레이 시아 대사가 배석했다.

강경화 후보자 위안부 문제에 각별한 관심…

日, 긴장 분위기 국제 인권전문가 강경화, ‘위안부 합의’ 보완책 내놓나 위안부 문제 알리다 인권에 관심…유엔 활동 참여 계기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

문재인 정부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 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여성으로서 인 권 문제에 천착해왔다는 점에서 2015년 한일 12·28 위안부 합의를 보완할 적임자라는 관측 이 나온다. 56

김기정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 분과위원 장은 24일 외교부 업무보고를 받던 중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이 오시면 인권 전문가니 아마 그런 관점에서 위 안부 문제에 관한 리뷰(검토)와 좋은 안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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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여성으로서 유엔 최고위직에 오른 입지전 적 인물인 강 후보자의 지난 10여 년 간의 유엔 활동은 주로 인권·인도주의 분야에 집중돼 있다. 강 후보자는 2006년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재직 말기에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이 됐고, 2011년부터는 유엔 인권최고 대표사무소 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 장보 겸 부조정관으로 활약했다. 강 후보자가 유엔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도 바로 ‘인권’이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후보자는 지난 2015년 한 국내 언론과의 인 터뷰에서 자신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여성 인권’

에서 비롯됐다면서,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여성대회에서 우리 측 대표단 대변인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린 경험이 주 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강 후보자가 향후 정식 임명되면 전쟁 범죄이자 인권 유린이라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의 본질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바탕으로 대일 외 교에서 다른 접근을 할지 주목된다. 최근 유엔에서 인권 기준에 입각해 한일 위안부 합의를 보완할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 왔다는 점도, 다자외교 전문가인 강 후보자에 게 합의 보완을 적극 추진할 동력을 제공할 전 망이다. 앞서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ommittee against Torture·CAT)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펴낸 한

국 관련 보고서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 해 “양국 간 이뤄진 합의를 환영하지만, 피해자 에 대한 보상과 명예회복, 진실규명과 재발 방 지 약속 등과 관련해서는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 고 지적했다. 이런 분위기가 반영되어서인지 강 후보자 지명 이후 최근 일본 매체에서 긴장감을 드러내는 보 도가 나오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은 강 후보 자가 과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보여온 사실을 언급하며 외교부 장관이 되면 합의 재협상을 주 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인 지난 11일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위안 부 합의와 관련해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

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 한 바 있어 어떤 방식으로든 이를 손 보려 할 가 능성이 크다. 다만, 최근 정부 분위기는 재협상은 시도하지 않 는 분위기다.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문 대통 령의 대일 특사로 일본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뒤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재협상이라기보다는 미래 지향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의 합 의를 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재협상이나 합의 파기가 아닌 ‘제3의 길’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강 후보자가 어떤 해법 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근무때 ‘셋방살이’ 文대통령, 대변인에 숙소 구해줘 박수현 대변인에 청와대 소유 인근 아파트 숙소로 배정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후 숙소를 구할 여유 가 없어 전전긍긍하던 박수현 대변인에게 문재 인 대통령이 따로 숙소를 배정해준 것으로 알 려졌다. 24일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문 대통 령은 참모들에게 인근에 청와대 소유의 숙소가 있는지를 물었고 대통령 비서실은 경내와 맞닿 은 한 아파트를 박 대변인의 숙소로 구해줬다. 사연은 이렇다. 박 대변인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공주에서 고 속버스를 타고 매일 출퇴근하는 성실함으로 유 명했다. 대변인으로 내정되고 나서 청와대에 처 음 들어왔을 때에도 문 대통령이 “이제 공주에 서 출퇴근 못 해서 어떻게 합니까”라고 농담을 건넸다고도 한다.

그렇게 지역구를 지키던 박 대변인이 하루아침 에 서울로 올라와 숙소를 잡기란 쉽지 않아서 인 근 숙박업소에서 묵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을 들은 문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에 대변인 이 머무를 만한 곳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지만, 경내에는 관사가 따로 없었다. 문 대통령은 경내가 어렵다면 청와대가 보유한 숙소가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재차 지시했고 비 서실은 인근에 있는 청와대 소유의 아파트를 구 해준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렇게 박 대변인의 숙소를 구해주 는 데 신경을 쓴 것은 14년 전 자신이 청와대에 서 처음 일하게 됐을 때 겪은 어려움을 떠올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저서 ‘운명’에서 ‘나는 처음

에 청와대 민정수석쯤 되면 청와대 근처에 관사 같은 게 있는 줄 알았는 데 전혀 없었다’며 ‘할 수 없이 세를 얻 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마당이 100평 넘는 부산의 집을 팔아도 강남 30평 아파트 전셋 값이 안 돼서 평창동의 조그만 연립 주택에 세를 얻었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 책에서 ‘서울사람이 지방에 가서 근무하면 서울 집을 세 놓은 돈으로 주거지를 구할 수 있지 만 반대의 경우 저축이 있거나 빚을 내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면서 ‘서울 중심 사고가 빚어낸 모순’이라고 비판 하기도 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文대통령, 여민관 집무실 공개… 민정수석때 쓰던 원탁 활용 87㎡ 크기… “본관 집무실보다 좁지만 일하기엔 충분”

문재인 대통령 이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 에 설치된 일자 리 상황판 모니 터 앞에서 일자 리 현황에 관해 설명한 뒤 결재 서류에 사인하 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여민관에 있는 자 신의 집무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 치하면서 취재진에게 잠시 짬을 내 새로 마련된 집무실을 소개했다. 이 집무실은 본관 집무실과는 별도로 문 대통령 이 참모들과 소통을 원활히 하겠다는 뜻에서 비 서동인 여민관 3층에 마련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언론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처음 들어오는 것 같다”면서 “소개하자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지만 일하기에는 충분한 공간” 이라고 말했다. 여민관 집무실의 크기는 87.27㎡(26.4평)이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임명장을 수여한다든지 하 58

는 공식행사상 필요할 때만 본관 집무실을 사용 하고 나머지 업무는 여기서 보겠다”고 말했다. 집무실에는 책상과 의자, 일자리 상황판 외에도 대형 원탁과 함께 의자 10개가량이 배치됐다. 문 대통령은 원탁을 가리키면서 “과거에는 응접 용 탁자나 소파가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런 탁자를 두면 (직급상) 아래위 구분도 없고 실 제 자료를 봐가며 일하고 회의하기가 수월해 이 걸 선호한다”고 밝혔다. 해당 원탁은 이번에 집 무실을 마련하면서 새로 구한 게 아니라 문 대 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쓰던 것이라 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 탁자는 제가 민정수석 때 사용한 탁자인데 그간 청와대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던 것을 찾아내 갖다 두었다”고 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 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자리 현황을 직접 설명을 마 친 뒤 낡은 `원탁 테이블’로 이동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원탁 테이블’은 민정수석 때 사용한 것인데 그동 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다시 사용하도록 했 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여민관 집무실 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기는 하지만 업무를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본관 집무실은 행사 때에만 사용할 방침”이라 고 말했다.

명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상황 판 설명이 끝나고 나서 언 론의 요청에 따라 원탁에 앉아서 서류에 서명하는 장면 촬영에 응했다. 배석했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원탁의 어 느 자리에 앉을지 몰라 잠 시 머뭇대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순서가 따로 없 다”며 “앞으로 오는 순서 대로 앉을 겁니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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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CULTURE & COLUMN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이 시대의 홍길동을 기다리면서 지나간 한국드라마를 다시 보면 그 재미기 쏠쏠 하다. 쾌도 홍길동” 이라는 드라마의 재미에 푹 빠져서 저녁시간에는 거의 다른 일을 못할 정도 였다. 마치 세상살이의 모든 재미가 그 드라마 에만 있는 듯 정신없이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 을 보냈다. 한국드라마는 아시아권에 한류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냈을 만큼 대단한 힘과 중 독성을 지니고 있다. 한번 눈길을 고정시키면 떼 지 못할 만큼 아기자기한 재미와 구성이 사람들 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나 게 된 쾌도 홍길동은 첫 회부터 내 눈을 화면 속 으로 끌어들여서 나를 홍길동 마니아로 만들었 다. 극 속에 빠지다보니 배역을 맡은 탤런트들에 대한 관심이 생겨 검색 창에서 찾아보는 극성을 부려보기도 했다. 쾌도 홍길동은 고전 소설 속에서 나오는 역사속 의 전설적인 영웅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는 홍길동을 초인의 힘을 지닌 영웅이 아니라 인간 적이며 어리광도 피울 수 있는 여린 마음을 지 닌 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는 백 성들의 영웅이 되기는 하지만 모두의 마음을 얻 지는 못한다. 이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정통 사극의

범주를 벗어난 새로운 감각의 퓨전 사극을 시도 해서 색다른 흥밋거리를 제공해준 탓이라 여겨 진다. 거기에 더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현 세상 의 부패와 부조리를 풍자해서 시원하게 한방 날 려준 것도 한몫을 했을 것이다. 작가와 연출자 는 역사속의 인물과 배경을 이용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상을 오히려 더 반영하고 싶 었던 것 같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만든 첫 회 장면부 터가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부패 한 관리의 생일잔치에서 무용수들은 현대판 랩 음악에 맞추어 통통 튀는 춤을 추고 활빈당 무리 들은 하늘에서 지붕을 넘고 날아오는 장면들이 다. 동료들을 향해서 비처럼 쏟아지던 수많은 화 살들은 홍길동이 날린 부메랑에 맞아서 반 토막 이 되어 땅에 떨어지고 뒤늦게 나타난 홍길동은 여유롭게 지붕 꼭대기에 기댄 채 앉아있다. 곱 실거리는 더벅머리, 갈색의 둥근 선글라스, 어깨 에 걸친 긴 막대, 사당패 같은 특이한 의상의 홍 길동은 조선시대 영웅의 모습이 아니었다. 홍길 동은 이 드라마에서 둔갑술과 축지법을 써서 양 반들을 혼내는 초인으로 묘사되지 않았다. 그는 백성을 위해서 이상향의 나라를 세우기 원하는 그 사회의 리더로서 묘사가 된 것 같았다. 홍길동이 세우려는 나라는 누구나 평등해서 부 자도 가난한 사람도 신분이 높거나 낮은 사람도

없는 완벽한 공산주의의 이상을 갖춘 나라다. 백 성은 가진 것이 없기에 그런 이상향을 그릴 수가 있지만 가진 자들은 손에 움켜진 것을 놓을 수 가 없기 때문에 유토피아를 부정하려는 것이다. 홍길동의 도움으로 왕좌에 오른 새 왕은 왕정체 재를 갖춘 강력한 일인 권력집중의 정치 체계를 세우기를 원했다. 왕은 두개의 다른 정치체재 가 한 땅덩어리 안에서는 결코 융합될 수가 없다 고 주장한다. 공산주의의 진정한 이론은 홍길동 이 그리던 누구나 평등하게 살수 있는 이상향의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홍길동은 짧은 기간동안 병조판서가 되어서 비리 양반들과 국방의 의무 를 빠지는 양반 자제들을 혼내주기도 한다.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대리 만족을 느끼며 속 시원 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공의 적이란 멀리에 있지 않으며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백 성들의 곁을 맴돌고 있는 듯하다. 지금 우리들의 세상에서 백성의 완전평등이라 는 것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회의 법칙처 럼 되어있다. 이 시대에도 과연 쾌도 홍길동이 나타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진다. 홍길동은 백 성을 위한 이상향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무

술 실력을 더 키우고 힘도 더 키워야 한다고 소 리친다. 그것은 양반에게 지배당하는 낮은 신분 의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세상이치를 깨달아야한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자본주의 세 상에서는 돈이 신분을 만들고 가진 자가 못 가진 자를 지배하고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보호 받을 수 없는 일들이 내 이웃들에게 벌어지 는 세상이다. 백성(서민)은 이 시대의 리더 홍길 동을 기다리고 있다. 긴 막대를 휘두르며 어느 날 갑자기 홍길동이 “ 나, 활빈당 당수 홍길동이 다” 하고 소리를 지르며 쨘~~ 하고 백성들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다. 산속에 있는 섬나라에서 밭 을 갈고 가진 것을 서로 나누며 왕도 양반도 없 는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홍길동의 활빈당 무 리들이 그립다. 고전 소설에서는 홍길동이 바다 건너 어느 섬에 도착해서 율도국이라는 이상향 의 나라를 세우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우리 는 21세기의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꿈같 은 사회는 바랄수가 없다. 단지 홍길동의 정신 이 살아있는 세상에서 악이 활개 치지 못하고 정 의가 당당하게 살아있는 나라를 원하는 것이다. 백성들은 어느 시기에 우리들의 영웅 홍길동이 나타날지 희망을 잃지 말고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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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1800 811 811 000 1300 366 692 13 11 14 0425 252 327 3636 2414 1800 177 135 3236 2414 13 11 11 13 11 55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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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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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271 410 0402 598 961 0404 049 557 0407 758 784 0413 102 120 0421 663 275 0433 144 856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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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346 114 0422 444 739 0430 520 402 0432 148 466 0478 126 626 0401 016 585

바우하우스 시온 리노베이션 에스더 인테리어 에이스 핸디맨 욕실 누수 전문 유니크 디자인 윤 페인팅 집수리전문 킴스 모던 페인트 ACE 건축/빌더/핸디맨

0423 675 687 0408 586 515 0488 166 086 0422 771 690 0452 471 080 0422 444 739 0432 148 466 0448 278 628 0408 586 515 0452 578 001

김선생 수학 국기 태권도 레인보우 화실 리드 Art 어린이집 리틀피카소 미술학원 몬테소리 어린이집 바하 피아노학원 브리즈번 성서학당 (BIBR) 색소폰 레슨 심원 서예교실 서던크로스해동검도,태권도 스즈끼 바이올린 일본어 과외 엘리트 수학 원(ONE)태권도 이경 수학교실 ( B / C, I B ) 재능교육 전영훈 색소폰 & 플릇 교실 지혜 미술음악학원 쿠몬 SUNNYBANK 쿠몬 CALAMALE 맥잉글리쉬 (개인, 그룹과외) 바이올린플룻레슨 아이짐 축구교실 아이짐 수영교실 클라리넷 레슨 플릇 레슨 플릇 오카리나 레슨 피아노 개인지도 피아노 튜터 피아노 교습 탑수학 하정 다례원 한글교실 Mt.Gravatt 호주인 영어튜터 홍익 Art Studio Academic English ACE Tennis Academy Amy’s family day care/Mansfield Brisbane College Browns English LS Cambridge Academy Embassy CES Eight Mile Planes 유치원 Flute&Piano 개인레슨 Griffith University Han’s English Idean 21 JAMES AN (Darra/Inaka) JAMES AN (Garden City) JAMES AN (City/Toowong) JAMES AN (SunnyBank Hills) Kumon Calamvale Konnichiwa Japanese Moon Lee 태권도 North Shore학원 PlantYourAPPLETREE.com

0430 127 992 3397 8382 3219 8825 3341 7892 0433 365 640 042 5252 372 0402 436 553 0403 492 725 0431 691 244 0430 848 161 0433 545 013 0401 783 353 0402 184 304 3423 0776 32 555 666 0452 593 034 3841 7597 0402 668 247 0433 649 848 3219 5599 3273 6670 0422 486 240 0420 688 355 0412 124 357 0431 208 403 0425 852 294 0433 952 800 0402 657 144 3342 3398 3219 7748 0402 901 552 3161 1011 3388 0805 0401 217 948 0423 354 582 0405 068 004 3161 4464 0430 595 800 0452 336 707 3221 0005 5561 1192 3220 1688 3404 5721 3841 3350 0414 332 060 3875 7200 0424 565 123 3343 4434 3879 9800 3343 2188 3217 8877 3345 5373 3273 6670 0413 931 032 1300 101 303 3343 1883 0439 035 959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그린 결혼 주례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I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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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즈번 역송금 코원송금 한호 송금 C-Herald Finance

0431 152 778 0474 373 007 0403 62 88 62 1800 998 557

꽃집 Sunny Flower

3345 2323 / 0407 333 302


Healing Health & Beauty 클리닉 Natural Beauty Skin Care New U Hair Shop Refresh’n Go 스포츠마사지 Salon Alicia Trend S 헤어 살롱

3345 2494 3344 1145 3262 2828 3210 6676 3157 2938 3211 5277

ㆍ 박윤나 변호사 ㆍ 배민선 변호사 ㆍ 이정원 변호사

0412 088 428 3711 5909 0407 905 700 0422 063 402 0414 953 351 0402 307 090 13 14 50 info@hojoo.com hojoo.com 3715 7261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번역/통역

노래방/당구장 뮤직시티 출장연주(파티, 노래방) 8 Ball Club BUNKER 8 당구장

3229 3317 0431 691 244 3012 8708 3075 9808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0420 766 999 0407 418 2478​ 0450 674 884

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ㆍ신선미 변호사

1300 226 647 07 3106 4110 0450 119 119 0404 737 747 0404 871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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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목장

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J Photography Little Star Photography TOP10 STUDIO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0450 604 004 3423 2004 0433 8888 44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보험/홈론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가나안 농장 자연농장 햇살농장 Eagleby목장

3879 9977 5498 8904 3803 0615 3804 7850

변리사 김현태 상표변리사

떡집 만나떡집 오복떡방

0431 363 616 3711 2155

미용/뷰티

강남스타일헤어(포티튜드 벨리점) 강남스타일 헤어살롱(써니뱅크점) 디멘션스 헤어 디자인두 미용가위 라마류 뷰티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런컨 헤어 레드카펫 미용실 미앤유(Me&U) 반영구 전문샵 뷰티100 (반영구/피부관리) 슈퍼스타 헤어 스킨 앤 바디관리실 아이두 헤어(브리즈번 시티점) 앤젤스뷰티(반영구/속눈썹/네일) 유미 헤어살롱 지니즈 네일 자이 헤어 미용실 컬러 레인 미용실 퀸즈 헤어 탑 헤어(스프링힐) 헤어리더 스튜디오 헤어시티 시티점 헤어시티 써니뱅크점 Agio Hair Apollo Beauty&Massage Apolo’s Day Spa CHRISTIN 헤어 French Door 헤어&뷰티

0423 595 457 3345 1443 0414 892 018 0411 577 038 0412 260 760 0425 057 747 3172 5774 3345 4612 3257 4500 0433 141 963 0404 372 565 3257 3052 0423 497 144 3172 1173 0479 136 488 3341 9537 0411 593 064 3216 9294 3219 5522 3211 2041 0403 483 18 3229 0549 3210 1049 3345 6166 3272 0277 3391 2279 3896 1591 3839 5997 3423 8829

040 433 5914

변호사 강지성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김하균 변호사 리버스 법무법인

0423 950 250 0411 624 779 040 433 5914 3034 3888 0416 880 088

리틀즈 법무법인 ㆍQLD ㆍNSW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김광식 변호사 ㆍ박정아 변호사 ㆍ한지연 변호사 ㆍ홍진경 변호사 ㆍ한홍기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이지윤 변호사 ㆍ송민용 변호사 ㆍ오영미 변호사 ㆍ조샤론 변호사 ㆍ홍경환 변호사 ㆍ박규희 변호사 ㆍ허지원 PLT 변호사 ㆍ리틀즈 전문분야 상담 ㆍ기혜정 사무장

1800 082 082 1800 000 119 0452 480 920 0434 980 635 0401 738 818 0432 533 945 0420 222 835 0410 304 243 0430 765 188 0430 382 526 0422 012 244 0430 734 584 0423 331 003 0424 975 101 0401 219 422 0402 713 417 0479 172 952 0473 576 871 0452 480 920 0420 887 590

부동산

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숙박서비스 0425 319 984 0401 411 000 3323 8000 0420 584 388 1800 998 557 040 228 3003 0459 820 780 0415 427 799 0410 538 956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브리즈번 민박 B&B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0402 189 788 0425 332 773 3387 7077 3896 1588

식당/카페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교촌치킨 써니뱅크 궁 니하오 대장금 더져니(The Journey) BBQ 레스토랑 마루 맛동산 II 맛동산 III 모모치킨(city) 모모치킨(runcorn) 미담 벙글벙글 불고기브로스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서울리아 쌈집 (월남쌈 전문 뷔페) 써니 서울 BBQ 레스토랑 예당 온담 원더 치킨 원조 춘천 닭갈비 토박이 청해 친구 레스토랑 한우리 BBQ 부페 함지박 BEN 월남 중국 식당 BOOM BOOM 붐붐 Bull Bar (불빠) Cafe PP Chi Mc 치킨&비어 Dadada Don Don Funny Funny 레스 펍 JJ Korean Kitchen BBQ Korean Chicken & Burger Little Paradise Mien (미엔) Mr. 밥 Noritor (놀이터) REN The Charcoal BBQ (차콜) Two small rooms(프랑스 한식당) WARAWARA

식품점/주류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언더우드 ㆍ하나로 써니뱅크 ㆍ하나로 파인랜드 ㆍ하나로 엘리자벳 ㆍ하나로 스프링힐 ㆍ하나로 투웡 우리마트 자연농장 참스시 보틀샵 참 웰빙식품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킴스마켓 해피 마켓 Aplus Mart Asia Mart

3399 3893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0414 269 845 0402 935 001 0404 300 214 0426 959 077 0404 931 323 0401 485 616 3345 3082 5486 7555 3210 6349 0428 856 201 3162 3469 3345 1400 3161 8875 3211 2955 3391 2322

식품 제조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악기점 3195 4481 3345 3688 3158 8952 3345 9463 3344 1919 3345 8083 3157 6323 3345 6939 3012 7883 3344 3868 3003 1881 3841 1150 3012 8238 3841 8068 3344 5001 3161 3056 3350 2233 3211 5407 3217 3188 3345 3737 3344 7589 3423 8998 0421 876 482 3831 8164 3422 2233 3345 9994 3345 7883 3852 5654 3211 5710 3345 7030 3391 3233 3423 8899 3108 8949 3211 5558 3229 2441 3844 4238 3107 7205 3211 3431 3195 5342 3161 7277 3162 3128 3841 8216 3423 8875 3194 2660 3841 8889 3341 5094 3371 5251 3191 4640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 브리즈번안경원

3161 9164 3841 0519

여행/공항픽업

쇼핑(건강/기념품)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해피 건강타운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ㆍ 김희용 변호사 ㆍ 이정민 변호사 ㆍ 허성은 변호사 ㆍ 이민지 변호사 ㆍ 나기준 변호사 ㆍ 김데보라 변호사 ㆍ 이수희 변호사 ㆍ 배효진 변호사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0431 628 082 0401 576 978 0425 030 220 0435 387 375 0413 411 688 0433 492 498 0426 177 662 0487 805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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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용품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써니뱅크테니스 타이거즈 축구클럽 써니뱅크 테니스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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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HT 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The Dental Club (Stafford) The Dental Club (Caboolture) Warrigal Dental Youn’s Chiropractic

3856 1411 5428 1244 3341 1133 3325 0506

의류 / 침구 드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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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냉동수리

운송/택배/이사 웹개발 / IT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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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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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컨설팅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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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

강지성 변호사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리버스 법무법인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MKH Electrical 0423 571 078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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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토너 INKGUY

1800 465 489

의료/병원/한의원 종교 단체

넘버 1 소형이사 (가구 가전픽업). 0422 051 287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075 6872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075 6872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유학원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62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119 토우(견인/폐차) 1300 000 119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0422 771 690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0433 238 934 브리즈번 썬팅 0406 895 290 써니뱅크 카센터 0423 523 581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 텍 정비소 3386 0621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전문) 0435 888 565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uto Inside 0422 170 811 Auto Max 3161 1547 A Team Automotive 3162 1686 Car Sale Land 0413 518 060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자동차 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갈보리 한인연합교회 0466 981 091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벧엘 장로교회 0423 273 365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호주 기독교 대학 Agape International church Zen Center 대광사

0416 069 812 02 6255 4597 3349 4168 0400 163 227

브리즈번 이외 지역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50 359 828 0413 836 557 0425 118 471

스팀카펫 클리닝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예스 클리닝 서비스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onestop clean(본드,카펫) 클리닝 닥터스 클린킹(청소용품판매) 고 클린포유 청소업체(본드, 카펫)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Kleen Hub MEC Pest Control & Carpet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0413 484 567 3711 4000 0468 913 339 0403 748 503 0447 225 758 0416 515 874 0411 305 412 0433 721 767 3208 1333 0430 456 242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341 0863 0402 157 905 3727 8855 0413 120 319 0422 525 772

컴퓨터/PC방/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성 피아노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No.52 The Hair

5661 0608 5528 6310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02 599 896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건강 식품점 로얄건강 타운 정관장 QLD 브랜드 샵 초록헬스 Bee House Bio-Belle 건강 식품점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0401 158 508 5591 3108 5679 0850 5532 3221 5531 0988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번역/통역

0432 715 602 3219 5654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회계사

0438 151 525 0431 232 673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박정빈 공인 주례

건축 인테리어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0403 599 710

변호사

금융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5591 8279 5532 9154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미용/뷰티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63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식품제조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의류

웹개발 / IT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골드크루즈

0404 622 477

부동산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자동차 정비 / 매매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34 486 877 0434 378 245

운전학원

생활 서비스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정육점

0401 413 953 0401 558 353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숙박서비스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5511 2077 5564 0232

에어컨/냉동수리

사진 보트대여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스포츠/클럽/용품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식당/카페

우초텐 일식 전문점 5504 6063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오라고 치킨 0430 574 151 코리안 키친 5538 8855 한국관 5572 5733 해피롤 5528 0588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BBQ 코리아나 5504 562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Hot Rock Grill 5531 7633 KOREAN KITCHEN 0411 720 7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0411 720 777 Season Buffet 5503 1766 Sushi Moto 5592 3322

식품점/주류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64

0428 87 5050 0405 404 696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맛단지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31 2026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0420 319 660

전기/전자/통신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의료/병원/한의원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우리들 침례교회 일본 선교회 주안장로교회 푸른파도 교회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32 680 975 0432 680 975 0411 725 639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MEC Pest Control & Carpet PAULS Clean King ​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3379 2642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6 515 874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0402 157 905 0425 233 118 5572 2284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컴퓨터/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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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회계인턴 구합니다. 퀸스랜드 한인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일하는 퀸스랜드 주 한인회에서 회계 인턴 1분을 모십니 다. 인턴은 한인회의 재무 위원이신 현직 은행/ 금융계 종사자, 회계 분들의 일을 보조하게 됩니 다. 대학생 이상, 엑셀 중급 이상 사용자, 회계 전 공/ 기본 P&L 볼 수 있는 분을 선호하며 비자 상 태에 관련 없이 1년 이상 하실 수 있는 분이었으 면 합니다. 새로운 시야를 얻고 싶으신 분, 커뮤 니티 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 다립니다. 간단한 이력서를 info@ksqld.org로 1월 31일까지 보내 주세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2017년에도 무료 법률 상담이 계속됩니다. 1월 상담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한대로 1월 19일 수요일 6-8시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되 었으며, 2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시 행될 예정입니다. 무료 법률상담은 금전적 상황 이 매우 어렵고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 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 의에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무료 법률 상담을 추가로 지원 해 주실 법무법인/ 법조인이 계시면 secretary@ 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월 9일, 3월 9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생활 하시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고자 합니다. 다음사항을 참조하시어 신청하시 기 바랍니다.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담 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

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정법 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 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 골드코스트 한인회가 주관하는 교민를 위한 법률 서비스 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 랍니다.

교민 동정 고향 언니를 찾습니다. 1987년 호주로 이민 온 박귀순 씨(84세)를 고향 의 막역한 동생 김행도 씨가 찾고 있습니다. 군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Fred From 호주용사의 100세 생일을 축하합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Fred From호주용사의 100세 생일을 축하하는 다과회가 열립니다. 교 민 여러분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하니 골드코 스트와 브리즈번의 한인분들은 참석하시어 Fred From호주용사의 상수(上壽)를 축하해 주시고 그

산이 고향인 박귀순 씨는 서울 한남동에서 가구 업에 종사하며 신앙생활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 로 앞장서 왔다고 합니다. 최근 김행도 씨는 뇌

졸증으로 쓰러져 병상에 있는데 더욱 언니를 그 리워하며 찾고 있습니다.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크리스찬리뷰사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17 377 577 / 권순형>

경제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지원금 프로그램은 다양한 규모와 영역을 대 표하는 지역 단체, 스포츠 클럽 및 비영리 단체들 에게 시설 유지, 운영 비용 및 자원 봉사자 훈련 등에 필요함 비용을 지원하게 됩니다. “총 2백5십만불에서 향후 4년간 매년 지원금이 제공되며, 대표적으로 구매 식당, 행사실의 보

수 및 개축, 단체 조직 개발 지원 및 자원 봉사자 들의 기술 훈련 등의 영역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 루어집니다. “지역 단체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덜 어 줌으로써, 장기적으로 이러한 단체들의 지속 성장을 돕고, 따라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자 하는 취지입니다.

의 젊은 날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 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Forest Hill School of Arts (투움바와 입스위치 중간) •주소: Railway Street Forest Hill, QLD 4342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시의회, 지역사회 단체를 위해 2백5십만불 투자 시의회는 브리즈번 전역의 다양한 지역사회 단 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로 마련된 Building Stronger Communities Grants Program을 통해 2백5십만불 을 69개 지역 단체에 제공했습니다. 66

그래함 퀄크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이 새로운 기 금이 단체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에 노력해온 다양한 스포츠 단체 및 지역사회 단체들에게 전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시의회 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는 향휴 4년간 천만불의 지원금 프로그램을 통해 소 중한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단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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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단체 조직 개발 분야에 최고 $7,500이 제공되 며, 단체 시설 보수 및 개축에는 최고 $100,000 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올해 지원금을 수여한 단 체들의 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Southside Eagles Soccer Club Inc - Bulimba Memorial Park (Bulimba)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매점, 화장실 및 탈 의실 설치에 $100,000 지원. •Queensland Association of Four Wheel Drive Clubs Inc - Muriel Avenue (Rocklea)의 4륜 구동 차량 클럽하우스 및 주차장을 개축하기 위해 $35,509.10 지원 •Graceville Bowls Club Inc – 클럽 하우스를 다시 페인트 단장하는데 $14,958 지원 •Wesley Mission Queensland - Elorac Place (Ellen Grove)의 지역 서비스와 다목적 시설 업 그레이드에 $100,000 지원. •Norman Park Pre-school & Kindergarten Association Inc - 장애인 시설 및 보안 시설 보 강을 위해 $100,000 지원

주시드니총영사관 청사 이전 안내 - 청사 이전 작업으로 5.29(월)~5.30(화)간 민 원실 운영 중단 1. 주시드니총영사관은 현 청사의 임대 계약기간 (12년)이 만료되고 영사민원실 확장 및 업무 환경개선을 위해 2017.5.27.(토)~5.30(화) 간 청사 이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ㅇ 신청사 주소: Level 10, 44 Market St., CBD Sydney 2000 2. 주시드니총영사관 신청사는 시드니 상업중심 지구(CBD)내 대중교통 접근성이 편리한 위

창조 과학 세미나 재림교회는 호주 빅토리아 대학 교수인 John Ashton 박사를 모시고 창조 과학 세미나를 개최 합니다. 진화론보다 더 강력한 과학적 증거를 보 여주는 창조론의 과학성을 명쾌하게 제시할 이

2017.6월 브리즈번 순회영사 공지 - 일시 : 2017.6.7.(수) 13:30~17:30 6.8.(목) 09:00~12:0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순회영사시에는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 (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관련 업무만 처 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 에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 랍니다. * 수수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를 참고 1. 여권신청서 접수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기재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

BULLETIN BOARD

•Bayside Unites Sports and Recreation Club Inc - Bill Lamond Park (Lota)에 있는 축 구 클럽의 조직 개발 지원금 $6,660 지원 시의회의 지원금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 grants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앞으로 (07) 3403 8888번에 전화 문의바랍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에 그래한 퀄크 브리즈번 시 장이 참석합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 (2017APCS) 및 시장 포럼에 브리즈 번 기업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시장과 함께 참 가합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호주의 뉴 월드 도시인 브리 즈번을 대표하여 매 2년만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고, 이번 국제 행 사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업체들과 지역 지도 자들이 참가 의사를 알려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치에 있으며, 민원대기실 확장 및 방문자 편 의시설을 확충하였고, 민원서식 조회 시스템 을 새로 마련하는 등 제반시설을 개선하였습 니다. 3. 청사 이전작업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민원실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 라며, 총영사관 방문일정을 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실 업무 중단 안내] ■ 중단 기간: 2017.5.29.(월)~5.30(화) (양일 간 전일)

번 세미나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과학적으로 규 명하며 생명이 진화로선 도저히 생성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방사성 동위원소 연 대 측정법과 실제 지구 나이의 격차를 과학적으 로 설명하면서 노아 홍수의 과학적 증거를 제시

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 서류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에는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총영사관 홈페이 지 공지사항 참조

■ 중단 업무 - 여권, 공증, 비자 등 민원업무 일체 접수 및 처리 불가 - 일반 전화민원 문의 접수 및 상담 불가 ※ 단, 사고사고 등 긴급 민원은 아래 긴급연 락처 이용 가능 - 우리국민 범죄피해 등 긴급한 사건.사고 발 생시: 0421-525-446 - 출국이 임박한 상황에서 여권분실 등 긴급 민원 발생시: 0403-546-058 4. 신청사에서 민원실 운영은 2017.5.31.(수)부 터 정상화 될 예정이며 신청사 주소 및 연락처

합니다. - 6월 2일 (금) 7:30-8:30PM - 브리즈번 재림교회, 450-452 Mt Cotton Road, Capalaba

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경제적 도약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110여개의 지역 및 국제적인 명성의 발표자들 이 이 지역의 도시들이 직면한 문제와 기회에 대 해 다양한 의견을 발표합니다. “기조 연설자들로서는 Cherie Blair CBE QC (Cherie Blair Foundation for Women의 CEO), Jared Cohen (Jigsaw and Thomas Frey의 사장), Senior Futurist (DaVinci Institute) 등입니다.” 이 정상회의에는 Young Professionals’ Forum 도 다시 열립니다. 이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 도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 는 18-30세의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젊은 지도자 들을 위한 특별 개발 워크숍입니다. 조기 신청은 5월 31일에 마감되며, 일반 신청은 8월 26일 마감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 접수는 http:// www.apcsummit.org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에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사 민원실 운영 안내] ■ 민원실 정상 운영: 2017.5.31.(수) 09:00 부터 ■ 신청사 민원실 주소 ㅇ 주 소: Level 10, 44 Market St., Sydney 2000 ㅇ 전화번호: 9210-0200 (기존번호와 동일) ㅇ 팩스번호: 9210-0202 (기존번호와 동일)

- 6월 3일 (토) 9:40AM-4:00PM - 미첼톤 재림교회 95 Blackwood St, Mitchelton -문의전화: 0418980443

자원봉사자 모집 총영사관은 순회영사시 민원인 안내 등 기본적인 업무를 지원해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총영사관으로 연락(sydney@mofa.go.kr / 02-9210-0234)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수고료를 지급해 드릴 예정

2.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 를 기재 3.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 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급

주의!! 교민 사회에 사기 피해 사례가 있어 공지 합니다. - 이름: Lawrence K (로렌X 곽) / 남 - 키/몸무게: 160cm/60kg 정도 - 나이: 20대 후반 - 회사명: One Construction Pty. Ltd. - 비즈니스명: The Sev7en Stars

“2017년도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 (2017APCS) 및 시장 포럼은 퀸스랜드 경제를 주도하는 뛰어난 생산성의 활기찬 경제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아시아 태평양 미래의 창 출’이며, 이 지역 100여개 도시의 전문가들과 국 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전문인들의 다양하고 열 린 대화가 펼쳐질 것입니다. “오스트랄아시아, 아시아, 중동, 유럽 및 미주의 대표자들과 함께, 주요 도시의 시장들은 특별 포 럼을 통해, 도시의 성장과 번영을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를 나누게 됩니다.” 퀄크 시장은 1996년에 브리즈번 시의회에 의해 설립된 APCS는 해마다 성장과 명성을 더해가 서, 이제는 국제적인 규모의 성공적인 행사로 발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APCS는 이 지역 도시 지도자들간의 중요한 정 치적 대화의 장일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 주요 정책 결정자들과 지역 의 기업 지도자들 이 함께 네트워킹을 함으로써, 날로 성장하는 아

- 전화번호: 0431 xx 8282 - 피해사례: 사기쳐서 남의 돈 떼어먹기 워홀러한테 사기치고 렌트 넘김 타일러들 임금체불 6주

HT 유학원, 여행사 배 2017 QLD K-League 모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67


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소위 ‘나쁜 남자’가 대세가 된 지 오래다.

‘법 심판받는다’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전 칠레 외교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많은 여성이 자상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 막연 한 동경이 아닌 것이, 나쁜 남자에게 데고 “다시는 그런 사람 안 만난다” 며 울며불며 난리를 치다가도 금방 다른 나쁜 남자를 만나 빠져드는 여 성이 한둘이 아니다.

결혼 전의 ‘나쁜 남자’가 결혼 후에 ‘나쁜 놈’으로 변하는 것은 남자만의 잘못은 아니다.

왜 그럴까? 남자의 세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다. 독일 저널리스트 로만 코이들은 “똑똑한 여자들이 불친절하고 괴팍한 남자들에게 빠져드는 이유는 연민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그의 문제가 마음의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가엾게 여겨 모성애 같 은 사랑으로 감싸려 한다는 것이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진은 “여성의 호르몬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배란기 에 가까운 여성일수록 착하고 믿음직한 남자보다는 조지 클루니처럼 어 디로 튈지 모르는 바람둥이를 원한다는 분석이다. 하버드대와 버지니아 대 공동 연구팀은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 보았다. ‘온라인 소개 팅’에 참가한 여대생들에게 가상의 남자에 대한 점수를 매기도록 한 것 이다. 여대생들은 호혜성의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 그저 그런 반응을 보인 남자 에게는 보통 점수를, 호감을 보인 남자에게는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그런 데 특이한 점은 마음을 표현하지 않은 남자들이 여학생들로부터 가장 높 은 관심을 받았다는 부분이다. 연구진은 이를 ‘불확실성의 즐거움’이라 고 이름 붙였다.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을 때 호기심과 더불어 호감까지 높아진다는 의미에서다. 종합해 보면 여자들이 까칠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는 호기심 때문이라 고 할 수 있다. 도통 알 수 없는 그에게 “뭐지? 이 남자?” 하는 궁금증을 품고 그녀가 먼저 다가가는 셈이니, 애정을 솔직하게 보여 주는 ‘쉬운 남 자’보다 속이 안 보이는 ‘나쁜 남자’의 신비감에 끌리는 것이다. 아이러니는 적지 않은 여성이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 나쁜 남자에게 넘어가 놓고, 결혼 후에는 입을 다문 답답한 남편을 견디지 못해 배신감 으로 절절 끓는다는 점이다. 남자 쪽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 는데 아내가 왜 변덕을 부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다. 결혼 전의 ‘나쁜 남자’가 결혼 후에 ‘나쁜 놈’으로 변하는 것은 남자만의 잘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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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전승수)는 미성년 자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한 특례법 위반)로 전 칠레 주재 박모 참사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칠레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공공외교를 담당한 박 전 참사관은 지난해 9월 현지 여학생 (12)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강제로 껴안고 휴대전화로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참사관은 지난해 11월 칠레의 한국대사관 사무실에서 현지 여성(20)을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학생의 제보를 받은 칠레 현지 방송사가 다른 여성을 박 전 참사관에게 접근시킨 뒤 함정

취재를 했고, 박 전 참사관이 이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범행이 들통났다.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박 전 참사관을 파면 처 분하고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다. 박 전 참사관의 주소가 광주여서 관할지인 광주 지검에서 이 사건을 수사했다. 검찰은 피해자 가족이 제출한 증거자료, 방송 촬 영 자료 등을 토대로 박 전 참사관의 혐의를 확 인했다. 박 전 참사관은 검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 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 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이승우와 백승호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NEWS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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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RIDAY, 26 May 2017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에 금전적 제재 강화...

결혼 안 하는데 이혼까지 늘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출생아 수 역대 최저

“부과기준율 상향…반복되는 법 위반행위 과징금 가중”

통계청 3월 인구동향…두 분기 연속 출생아 수 10% 이상 감소

김상조 공정 거래위원장 후보자가 19 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공 정거래조정 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서류를 꺼내 며 웃음을 짓 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4일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과징금 등 금전적 제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 에 제출한 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카르텔 등 불 법행위가 적발돼 당하는 불이익이 매우 커지는 방향으로 과징금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취임 이후 고시 개정을 포함해 과징 금 부과 관련 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겠 다고 강조했다. 법 개정을 통해 부과기준율을 상향하고 반복되 는 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징금 가중수준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과징금 고시도 개정하겠다

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행정제재만으로 기업의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만큼 집단소송제·징 벌적 손해배상제 등 민사적 수단으로 보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기업의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갑질이 중소기 업의 자금난을 심화시킨다고 보고 더욱 실효성 있는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개선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은 “과징금으로 받는 불이익보다 법 위반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에 법 위반이 반복됐다”며 “새 정부의 공정위는 이 같은 문제 점을 없애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 했다. 혼인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혼까지 늘어 나면서 저출산 구조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 고 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 을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3천200명을 기록 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 해 1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9만8천800명으로 지난해보다 12.3% 감소했다. 8만9천100명으 로 12.7% 감소했던 작년 4분기에 이어 연속으 로 10%대 감소율이 나타났다. 아울러 두 분기 연속으로 10만 명을 넘지 못했다. 통상 1년 중 1분기가 출생아 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출생아 수는 30만명 대로 떨어질 우려가 크다. 지난해 출생아는 40만6천 300명으로 역대 최소였다. 가임 여성 1명이 평 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 하는 합계출산율도 심각하다. 올해 1분기 합계

출산율은 0.29명으로 1년 전보다 0.04명 감소 했다. 3월 혼인 건수는 2만3천300건으로 1년 전보다 6.8% 감소했다. 1분기 누적 혼인 건수 는 6만8천700건으로 3.6% 줄었다. 반면 3월 이혼 건수는 9천500건으로 1년 전보 다 5.6% 증가했다. 1분기 누적 이혼은 2만6천 500건으로 4.7% 늘었다. 통계청 이지연 인구동향과장은 “1분기에 크게 감소했기에 나머지 분기가 감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가능 성이 크다”며 “여기에 혼인이 줄고 이혼이 올라 가는 상황을 무척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사망자 수는 2만4천200명으로 1년 전보다 4.0% 감소했다. 1분기 누계 사망자 수는 7만3 천명으로 1년 전보다 2.0% 감소했다. 고령화 추세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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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윤석열의 딜레마… ‘최순실 재수사’ 숙제 어떻게 다룰까 국민 여망과 현실 사이 고민…실효성·검찰 독립 등 지형 ‘복잡’ / 尹 “나중에 좀 더 상황을 보자”…부임 직후라 일단 유보적 태도 검찰이 사실상 종결한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다 시 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검찰 내부에서는 ‘돌아온 칼잡이’ 윤석열(57·사 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최순실 게 이트’ 재수사를 원하는 국민 여망과 재수사의 실 효성,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 가능성 등을 두루 고려해 신중한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일 단 나온다. ‘최순실 게이트’ 수사는 검찰이 작년 10월 대규 모 특별수사본부를 꾸리면서 본격화했다. 잇따른 언론 보도로 미르·K스포츠재단의 강제 모금과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진 때였다. 장장 6개월에 걸쳐 1기 특수본, 박영수 특별수 사팀, 2기 특수본이 차례로 수사를 이어가 박근 혜 전 대통령과 최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 장,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 석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조윤선 전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차은택·장시호씨 등 의혹에 중심에 선 인물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2기 특수본은 지난달 17일 박 전 대통령과 우 전 수석을 기소하면서 사실상 수사 종결을 선 언했다. 한때 50명이 넘는 검사가 투입된 특별수사본부 는 현재 박 전 대통령 등의 재판을 맡는 공소유 지팀으로 축소·개편된 상태다. 이처럼 수사 마무리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 던 상황에서 청와대 주도로 ‘최순실 게이트’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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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19일 윤 지 검장 임명 소식을 전하면서 “현재 서울중앙지검 최대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및 관련 사건 공소유지를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승 진 인사했다”고 언급한 것이다. 앞서 11일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 민정수석 등 참모진과 오찬에서 “국정농단 사건을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재수사 필요성을 직접 강조했다. 검찰과 특검 수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등의 국정농단의 실체가 상당 부분 수면 위로 올 라오는 성과가 있었지만, 황교안 전 총리의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불허 등으로 아직 상당한 의혹이 해소되지 못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인식이다. 실제로 몇몇 의혹은 특검법에 수사 대상으로 명 시됐지만, 본격 수사에 들어가지 못한 ‘미완의 과제’로 거론돼왔다. 이는 ‘문고리 3인방’ 중 정호성 전 비서관을 제외 한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 비서관의 국정농단 관여 및 최순실 비호 여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 최순실씨의 불 법 재산 형성 및 국내외 은닉 의혹, 청와대의 야 당 의원 불법 사찰과 최씨 개입 여부 등이다. 다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청와대 주도의 재수사 논의가 검찰을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 시키겠다는 새 정부의 검찰 개혁 구상과 일견 모 순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 역시 사 실이다.

과거 정권에서 이미 진행중인 수사의 강도나 방 향을 시사하는 듯한 대통령 발언이 곧잘 ‘수사 가 이드라인’ 논란으로 비화했던 점을 상기한다면 종결된 수사를 다시 해야 한다는 청와대 언급이 사실상의 수사 지시나 개입으로 받아들여질 소 지가 있다. 조국 수석은 11일 취임 일성으로 “민정수석은 검찰의 수사를 지휘해서는 안 된다”고 힘줘 말하 기도 했다. 이처럼 복잡한 검찰 안팎의 정치 지형 속에서 윤 지검장은 일단 ‘최순실 게이트’ 재수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최순실 게이트’ 재수 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그 얘기는 지금 할 때가 아니다. 나중에 좀 더 상황을 봅시다”라며 말을 아꼈다. 검찰 개혁을 향한 국민의 높은 여망 속에서 ‘특수 수사 1번지’ 서울중앙지검 수장에 올랐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최근 불거진 ‘돈 봉투 만찬’ 사건, 수 뇌부 인사 태풍 속에서 검찰 정예조직을 추슬러 이끌고 가야 하는 윤 지검장의 고심이 깊을 것이 라는 진단이 나온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회자한 바 있듯이 윤 지검장이 임명권자의 의중을 우선 헤 아리기보다는 ‘강골 검사’로서 독자적인 판단 에 따라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시각 도 있다. 한편 검찰 내부에서는 6개월간의 대대적인 수사 를 통해 주요 의혹에 대한 판단을 한 번 내린 상

태여서 재수사에 착수해도 기대에 부합하는 성 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담감 또한 만 만치 않다는 시각도 있다. 한 검찰 간부는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적지 않은 국민의 바람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수사는 단 서 축적 등 일정한 상황이 돼야 착수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신중히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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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26 May 2017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12학년 때 반드시 익혀 놓아야할 수학 내용 12학년 부터는 모든 성적이 OP 점수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텀마다 있는 모든 시험을 정말 잘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년 내내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않고 긴장하고 집중하여 공부 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공부의 열기가 높은 동아시아 나라들(한국,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만 그런 것이 아니라 호주,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지아등 모든 나라의 고 3 (12학년) 들은 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는 대학이라는 첫번째 인생관문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많고 많은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으나 고3 이라는 시기만큼 중요한 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제 12 학년이 될 학생들은 이 점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서 자는 시간을 빼고는 모든 시간을 오로지 공부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대단히 중요한 12학년에서 배우는 수학 B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고차 함수 ( Polynomial functions ) 2. 미적분 ( Differentiations and integrations) 3. 확률 분포 ( Probability distributions ) 5. 최적화 ( Optimisation ) 6. 삼각 방정식 ( Trigonometric equations )

Answer

12학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수학 C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소수, 매트릭스, 벡터 ( Complex numbers, Matrices , Vectorㄴ) 2. 적분과 수열 ( Integral Calculus , Sequences and Series ) 3. 고급 주기 함수와 지수함수 ( Advanced periodic functions and exponential functions ) 4. 원뿔 곡선과 운동학 ( Conics , Mechanics ) 제목들만 보면 음매 기죽어 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앞서간 사람들이 다 해 내었고 앞으로도 수많은 후배들이 걸어갈 것입니다. 그러니 나도 [해낼수 있다- can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황소걸음으로 앞만 보고 뚜벅 뚜벅 전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가 올 것입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매일의 땀방울들이 마 침내 거대한 바다가 되는 날이 결국엔 올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 힘들어도 참고 또 참으면서 죽을 힘을 다해 전진 또 전진하세요. 홧팅 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골프장을 알면 버디를 할 수 있다. <20>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코스에 대하여 조금 더 깊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프로 선수나 골프 코스 디자이너등등 골프 코스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 코스 공략에 대해 말 할때 한결 같이 이렇게 말 합니다. “1.코스 설계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2 자신의 실력을 파악해라. 3 코스의 유 형을 파악하라”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말 합니다. 조금 어렵나요? 오늘은 첫번째로 코스 설계자의 의 도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코스 설계자는 코스를 디자인 할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코스의 난이도? 아름다운 조경? 즐거움? 무엇일까요? 방금 말한3가지도 당연히 들어있습니다만 이 외에 중요한 요 소들중 한 가지를 소개한다면 ‘형평성의 이념’ 입니다. 이 말은 바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평하게 기 회를 주어야한다는 말인데요.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코스 디자이너는 파 (Par)4 홀의 경우에 화이트 티(White Tee)에서 부터 약 210미터 정도 되는 곳에 그 홀에서 세컨 샷 을 하기 가장 좋은 위치를 만듭니다. ‘페어 웨이의 최상의 안전 지대’라고도 하는 이 IP(Intermediate

Place)는 화이트 티보다 뒤에 있는, 실력이 좋은 사람들이나 선수들 이 사용하는 곳인 블루(Blue)나 블랙 티)Black Tee)에서는 대략 250 미터 정도가 되도록 티 박스(Tee Box)의 위치를 설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IP지점을 벗어난 곳에 모래 벙커나 워터 헤저드들이 자리 를 잡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는 IP지점을 지나치면 벙커가 있거 나 커다란 나무를 심어 놓기도 하고 홀이 휘어지게 설계를 하기도 합 니다. 이 말은 드라이버 거리가 무조건 많이 나간다고 좋아할 일이 아 니라는 것이죠. 때로는 드라이버가 아닌 짧은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홀 마다 이 IP지점을 알아내서 티 샷을 정 확하게 그 곳에 보낸다면 대부분의 코스들을 무난하게 정복할 수 있 으리라 생각합니다. 페어 웨이 중간에 있는 모래 벙커나 나무 또는 가로지르는 작은 개울을 만나신다면 코스 디자이너의 맘일 읽어 보 시기 바랍니다. 이런 점이 잘 적용된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하고 나면 ‘코스가 재미있네~’하는 말을 하게되는 것이지요. 다음 시간에는 두 번째 공략법인 ‘자신의 실력을 파악 해라’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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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연인과 이별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고통이다. 동시에 헤어짐은 전보다 더 성장하도록 돕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더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우울해 한다. 헤어지는 일에도 더 나은 방법이 있는 걸까? 많은 심리학자는 잘 헤어져야 이별에서 깊은 통 찰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공통 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피하라고 말한다. 먼저, 이별한 상대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좋지 않다. 슬프고 외로워서 여전히 상대와 관계 를 유지하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불행과 슬픔을 연장시킬 뿐이다. 이별로 마음과

몸이 아프다면 이를 지켜보며 천천히 사라지게 두어야 거기에서 의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둘째, 상대와 내가 끝났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 다. 더 이상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 실을 부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다시 친밀한 관 계를 만들지 못하게 한다. 이별이란 누구나 겪는 것이며 불가피한 인생의 한 과정임을 이해하라.

그래야 상대를 잘 떠나보낼 수 있다. 셋째, 너무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상처 가 될 수 있다. 이전 상대에게 품은 사랑과 미움 의 감정을 해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와 이전 상대를 비교하거나 애꿎은 사람에게 감 정적 분노를 풀게 된다. 그럼 전과 똑같은 이별 이 반복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상대를 비난하는 일을 멈 추자. 이별 초기에 상대 탓을 하는 것은 자연스 러우나 그런 행동을 지속한다면 영원히 상대를 떠나보내지 못할 수 있다. 연인의 흠보다는 연인 과 맺었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 지를 알고 배우는 데 집중하자.

맞벌이인데도… 간 큰 남편들

NEWS FOCUS

맞벌이 부부라도 아내는 하루에 1시간 36분 동안 집안일을 하는 반면, 남편의 가사(家事) 노동 시간은 아내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않는 18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내가 전업주부이거나 하루 몇 시간만 근로하는 경우를 제외 한 대부분의 가정에서 남편의 수면 시간이 아내보다 긴 것으로 조 사됐다. 이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조미라 박사가 2014년 통계청 이 실시한 ‘생활시간 조사’에 참여한 20~50대 부부 3131쌍을 분 석한 결과다. 조 박사는 아내와 남편의 근로 시간에 따라 부부를 9가지 유형으로 나눠 이들이 노동·가사·수면·자기 관리·여가 활동에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하루 10시간 이상 돈벌 이를 하는 맞벌이 부부(조사 대상 부부의 6.1%)의 경우 여성이 남 편보다 1시간 18분 더 집안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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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2~10시간 근로하는 경우(28.3%)에도 집안일은 여성이 2 시간 12분을 더 했다. 이 두 유형의 맞벌이 부부에서 남편의 여가가 아내보다 평균 36~54분 더 길었고, 수면 시간도 남편이 아내보다 평균 6분 길었다. 아내만 돈벌이하는 가정(2.7%)에서도 ‘주부 남 편’과 ‘일하는 아내’의 가사 노동 시간은 1시간 36분으로 같았다. 이 런 가정에서 남편의 수면 시간은 하루 8시간 24분으로 아내(7시간 24분)보다 1시간 길었다. 남편의 여가(8시간 24분)는 아내(2시간 6분)보다 6시간 18분 더 길었다. 조 박사는 “한국 남성의 가사 노 동 비중은 여성이 경제적으로 가정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와 상관없 이 낮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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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May 2017

골다공증 막고...연령별 뼈 건강 관리법 균형 있는 식사, 정기적인 운동, 금주 등을 실천하는 것이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세포에 변화가 일어나면 좀 더 나이에 걸 맞은 생활습관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정상인의 골밀도

뼈 건강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몸은 총 206개 의 뼈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뼈가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하므로 잘 관리 를 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 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주 의사항을 알아두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대 20대는 세포가 젊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해 도 질병이 잘 발현되지 않는다. 하지만 당장 몸 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일하게 관리하면 향후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이요법을 통해 적 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뼈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임신부 여성이 하루 1000㎎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울증이 있다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 돼도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평소 직 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천식,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발 작장애를 치료하는 항경련제 등과 같은 약물도 뼈의 손실을 촉진시킨다. 만약 이러한 약을 사용 중이라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40대 당뇨병과 같은 질환은 골절 위험률을 높이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한번이라도 골절상을 입은 경 험이 있다거나 식이장애 혹은 마른 몸을 가졌다 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운동을 하면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 골아세 포(뼛속 세포)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골밀 도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20~30분 정도 운동이면 적당하며 과잉운동을 하는 것 역 시 좋지 않다. 여성의 경우 생리 횟수가 1년에 6~8번미만이 라면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 다. 에스트로겐은 뼈 손실의 속도를 늦추는 작용 을 하므로 생리가 불규칙하다면 산부인과 상담 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30대 30대 초중반에는 임신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임신 중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태아 가 임신부의 뼈에서 칼슘을 제공받으려고 하 게 된다.

해야 한다. 이 나이에 이른 여성들은 폐경 전후 증후군의 징 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 고 칼슘 보충제를 먹는 등 뼈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50대 이 연령대에 이르면 몸이 쑤시고 아픈 곳이 많아 져 웬만한 통증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생 긴다. 하지만 등 통증이 생기면 척추 골절이 원 인일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시기 여성들은 폐경 기를 맞는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떨어 져 급격히 뼈 손실이 일어나므로 하루에 1200 ㎎ 정도의 칼슘을 섭취하고 비타민D를 보충하 는 것이 좋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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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26 May 2017

가상현실(VR) 성인물, 실제 부부관계 해칠 것 현실과 똑같은 스릴과 환상을 생생하게 제공하는 가상현실(VR)을 포르노에 도입하면 연인 또는 부부 관계를 해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대 연구팀의 VR 포르노와 남녀 관계 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VR 이용자들은 실제 성관계에서 파트너와는 할 수 없는 행위를 과감하게 실천에 옮길 수 있어 부부 의 성생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인간의 시각-청 각-촉각 등에 작용해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 상세계를 말한다. 이는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지 는데, 사람은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또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즉 가상적으로만 존재 하는 것을 보고, 만지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VR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고안된 헬멧과 장갑을 쓰고 애니메이션 영상과 같은 세계로 들 어가게 된다.

남성들의 성인물 사랑, 결혼한 남성들 가운데 집에서 혼자서 포르 노 시청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배우자와 의 정상적 성관계 보다는 환상 속에서 자 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어쩌다 한번 하 는 이 같은 행위는 결혼생활이나 정신건강 에 큰 영향은 없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문 제가 될 수 있다.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 및 웹사이트 커 뮤니티에서 활동중인 남녀 45명을 모집해 VR 헤드셋을 사용해 VR 포르노를 경험하게 한 후 10분 동안에 걸쳐 자신의 스토리를 완성하도 록 했다. 그 결과 첫 번째 그룹은 “스토리가 현실에 매우 가까웠고 환상적이었다”면서 ‘실제 성관계보다 더 좋았다’고 표현했다. 다른 그룹은 현실에서는 용납하기 힘든 행위들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매들린 발암 박사는 “많 은 사람들이 VR 포르노를 통해 꿈의 시나리오를 경험하고, 현실세계에서는 결코 참여할 수 없는 이상적인 환상을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콘텐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중독성이 커지고 극단적인 행동을 할 가 능성도 있어 실제 부부나 연인 관계를 해 칠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VR 포르노가 청소년이나 어린이들 에게 노출될 경우 성인보다 더욱 큰 문제 를 야기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TV나 인 터넷 등의 야한 동영상을 통해서도 현실 과 공상을 구분 못해 성적 일탈 행동에 눈 뜨게 되는데, VR 포르노는 여기에 기름 을 붓는 격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제 조업체는 성 관련 VR 기술을 덜 유해하고 더욱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왜 해로울까?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비뇨기학회 연례회의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포르노에 중독된 남성들 은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정상적 인 성관계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확률이 더 높 다고 했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메튜 크리스먼 박사는 “ 인터넷 포르노를 너무 많이 보면 마약처럼 내성 이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포르노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더욱 자극적인 고강도의 내용에 의존 하게 돼 평범한 부부의 성관계에 만족하지 못한 다는 것이다. 뉴욕대 남성생식건강교실 주임교수인 조셉 알루

칼 박사는 “포르노는 또 젊고 경험이 부족한 남 성들에게 비현실적인 기대감을 갖게 해, 실제의 성행위가 포르노에서 본 환상적인 장면과 어긋 날 경우 불안감을 초래해 성욕을 약화시킬 수 있 다”고 했다. 성 상담 코너에는 “남편이 너무 자주 포르노를 시청해 부부싸움을 유발한다”고 하소연하는 여 성들이 많다. 동영상을 보고 자위행위를 하는 남 편을 보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간 혹 낮은 수위의 동영상을 부부가 함께 보면 성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지만 여성들은 남성 위주의 하드코어 포르노에는 역겨운 느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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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질 수 있다. 포르노 시청에 집착하면 대인관계가 위축되고 우울증,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급기야 병 원까지 찾게 된다. 전문가들은 “포르노에 중독성

이 있는 남성들이 시청을 중단할 경우 성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부부는 서로의 성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얘기하고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분석 결과 포르노, 남성잡지, TV쇼가 여성을 성 적으로 대상화하는 데 약간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포르노가 가장 영향이 컸고 그 다 음이 남성잡지, TV쇼였다. 더불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경향이 높은 사람일수록 여성에 대 한 폭력도 조금 더 용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가 미디어가 성폭력을 저지르는 남

성을 조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미디어가 성적 대 상화에 인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분명하 다. 다만 미디어가 여성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조장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 사회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서만 소비하고 있 지는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해당 연구 결 과는 학술지 ‘성 행동 아카이브’에 실렸다.

성인물 노출은 남성의 성폭력에 영향 문화를 막론하고 성폭력의 가해자는 대개 남성이다. 왜 남성이 더 성적으로 공격적 인지를 설명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그 중에는 포르노와 남성잡지, TV 같은 미디어가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도록 부추긴다는 의견이 있다. 정말 그럴까?

성생활의 남녀차이

나이 들어서도 남성이 더 활발 사회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대체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은 파트너와 성생활을 하 고, 성관계에 돌입하는 기간도 짧다. 그렇다면 대체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활발한 성생활을 추구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차이는 나이가 들어서도 유지될까?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심리학과의 폴 라이트 박 사 연구팀은 여성을 인격체가 아니라 대상으로 소비하는 미디어에 노출된 남성은 여성을 대상 화하기 쉽고 이것이 성폭력으로 이어질지도 모 른다는 가설을 세웠다. 연구팀은 가설을 검증하고자 187명의 남자 대 학생을 실험참가자로 모았다. 이들이 포르노, 남 성잡지, 리얼리티 TV쇼를 얼마나 보는지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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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예컨대 “성 적으로 활발한 여성이 더 매력적이다.”, “예쁜 여 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 “사실 무의 식적으로 여자는 섹스를 원한다” 등이다. 마지 막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얼마나 용인하는지 도 조사했다. 예컨대 “여성은 거칠게 구는 행동 을 좋아한다”, “차가운 여성에게는 힘을 써야 한 다” 등이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팀은 중장년층의 성생 활 정도를 조사하고자 1996년과 2006년에 걸 쳐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57~85세에 해 당하는 남녀 3천여 명은 자신의 성생활의 질과 성관계 빈도에 답하고 자신의 건강 수준도 평 가했다. 결과는 예측대로 성별로 차이가 있었다. 남성들 은 대개 자신보다 어린 여성과 결혼하고 성생활 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75~85세에 해당하 는 남성들의 72%가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파트너가 있었지만, 같은 나이의 여성은 40% 에 불과했다. 여성은 성적으로 활발한 사람이라 해도 자신의

성관계 질이 ‘좋다’라고 평가한 여성은 절반 정도 였다. 전체 여성의 11%만이 성생활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를 평균하면 55세가 되었을 때 남성은 성적으로 활발한 시기가 평균 15년으로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여성은 11년 정도였다. 주요 연구자인 스테이시 린다우 박사는 “성활동 에 보이는 관심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적극적 이었으며 연령이 올라갈수록 그 차이는 더 커졌 다”라며 “이 같은 중장년층의 성생활 예측 연구 는 공공보건이나 의료서비스 정책 수립의 근거 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영 국의학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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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폭탄 테러 ‘20여 명 사망, 수십명 부상’ 22 면

2017. 5. 26 / 7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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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경찰 “맨체스터 자폭테러범 22세 살람 아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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