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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지른 외국인 추방 급증... 10배 증가 12 개월 이상 실형 선고시 자동 비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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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3 / 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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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호주시민권 시험 더 어려워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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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부장관은 시민권 시험 응시자들이 호주사회에 진정 통합될 능력과 의지가 있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시민권 시험을 더욱 철저하게 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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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권 수여자들

피터 더튼 이민부장관은 기존의 시민권 시험이 호주의 정치구조, 의회, 선 거 그리고 시민으로서의 형식적인 의무 등에 관한 기초적인 일반상식 수준 에서 더 나아가 호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중요한 많은 것들이 더 포함되어 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응시자가 영어를 배우려는 의지와 더불어 호주 삶의 방식 및 사회적 가치에 통합되는 지의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보다 특정적인 시민권 시험에 대해 다양한 의 견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분명한 호주의 가치들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시민권이 발급될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현재의 시민권 테스트는 호주에 관한 일반상식 정도를 묻는 것이 전부인데, 내 생 각에는 응시자가 호주의 가치를 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시민권 시험은 현재 총 출제문제들 중 무작위로20문항씩이 응시자들 마다 다르게 주어진다. 호주의 역사, 정부시스템, 시민의 권리와 의무 등을 묻는 문제들이며 20문항 중 75%를 맞춰야 통과가 된다. 그러나 호주이민위원 회는 기존의 테스트가 이미 범죄전과자들이나 위험인물들을 걸러내는 핵 심 보호장치를 갖추고 있으므로 보다 탄탄한 내용으로 업그레이드시킬 필

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칼라 윌샤이어 위원장은 현재의 이민, 시민 권 시스템이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주권자의 2/3는 이미 영어요 구조건을 갖춘 높은 교육수준의 기술이민자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같은 논점에서 보면 이민자들이 호주태생인들보다 더 높은 노동력시장 종사 비 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금 또한 덜 청구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요소 로 기억되어야 한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호주의 연방다문화위원회 죠 우 카푸토 위원장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야하는 호주시민 의 가치는 소속감과 포용력이라고 말했다. 연방다문화 위원회는 제안된 시 민권 시험 변화내용의 세부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봐야겠지만 이것이 호주 에 도착한 가장 취약한 계층이 부당하게 타겟이 될까봐 우려스럽다고 그는 말했다. 피터 더튼 장관의 새로운 주장은 연방의회의 여러 의원들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자유민주당 데이빗 레이욘헴 상원의원이 더욱 엄격하게 시민권 취득을 제한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영주 권자들이 시민권 신청자격을 얻기 전에 10년을 기다리며 호주시민이 될 준 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최고 부촌일수록 주택융자상환금

스트레스 최고 높아 높은 생활규모로 인해 씀씀이는 크고 조그만 금리인상에도 가장 큰 타격 받아, 융자상환금 갚지못할 위험성 전국평균보다 5배나 높아 호주의 가장 부촌으로 알려진 지역들이 주택 융자상환금(mortgage, 이하 모기지) 스트레 스 또한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탈 파이낸스 애널리틱스(Digital Finance Analytics, 이하 DFA)에 의해 시행된 데이타에 의하면 전국 20개 지역에 있는 16,000가구들 이 심각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예를 들면 주택중간가격이 350만 달러인 멜 번 투락지역의 여러 가구들은 모기지를 갚지못 할 위험성이 전국평균보다 5배나 더 높은 것으 로 알려졌다. 시드니 해안의 부촌인 본다이지역의 주민들 또 한 같은 재정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꽤 여러 가구들이 부유한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현 상은 아주 의외이다.”라고 DFA의 마틴 노스씨 는 말했다. 이번 분석결과는 더 부유한 가구들이 향후 12개 월동안의 재정 관리 정도를 보여줌으로써 호주 가 부동산 위기를 겪고 있는지 아닌지 가늠할 수 있는 진정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나타났다. 노스씨는 한 세대에 한번 올까말까한 주택가격 붐으로 인해 현재 행복을 즐기고 있는 부촌의 가 구들이 심지어 적은 금리인상에도 불균형적으로 휘청거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드니의 북쪽해안 녹지대에 위치한 혼스비 지 역과 고든 지역의 주택소유주들은 이미 모기지 8

상환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유한 가구들 일수록 생활비 지출이 더 많을 것이다. 더 자주 외식을 하고 신용카드 사용한도도 더 크 며 그로 인해 갚아야 하는 액수도 더 많을 것이 고 비싼 차를 타고 다닐 것이므로, 한마디로 말 해서 라이프 스타일로 인한 것이다.”라고 노스 씨는 말했다. 이번 데이타에서는 위험군에 속한 20개 지역의 가구들이 향후 12개월 동안 모기지를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은 3-5%이며 2% 이상은 못 갚을 가능성이 심각하게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벨로시티 트레이드(Velocity Trade)의 재정전문 가 브렛 르미슈리어씨는 여러 채의 부동산을 소 유한 부유층들 일수록 중앙은행의 결정 이외에 어떤 종류의 독립적인 금리인상에도 가장 큰 타 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씨는 금리가 인상되면 더 많은 가구들이 이 로 인해 압박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 들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조기 경고라고 할 수 있다. 향후 12-18개월동안 모기지 상환에 어떻게 대 처하는지, 은행들은 모기지 상환을 하기 위해 어 떻게 나올 지, 금융규제당국은 어떻게 반응할 지, 이 모든 것들이 부동산 위기로 무너지느냐 아니면 그럭저럭 살아남느냐를 판가름하는 척도 가 될 것이다.”라고 노스씨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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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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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운전자들, 라운드어바웃 방향표시등 잘못 사용 RACQ 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퀸스랜드 남동부지역의 대다수 운전자들이 라운드어바웃을 지날때 어떻게 방향표시등을 켜야하는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 벌점 2점이 부과된다. “특히 우려가 되는 라 운드어바웃에 경찰들이 나가 계도하기를 우리 는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어떤 라운드어바웃은 다른 곳들 보다 더 애매하기 때문이다. 사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계도하여 제대로 사용하도 록 도와야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사망자와 함께 발견되는

휴대폰, 운전습관 심각한 메시지 RACQ는 지난해 말 선샤인 코스트 냄보와 브리 즈번 써니뱅크에 있는 여러 개의 라운드어바웃 을 지나는 800대 이상 자동차들의 방향표시등 사용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기본적인 라운드어 바웃들 만을 골라 조사한 결과 60%의 운전자 들이 사용을 잘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방향표시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한 운 전자들도 있으나 잘못된 타이밍에 사용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는 또한 운전자들이 앞 에 가는 차에서 잘못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혀졌다. RACQ의 로렌 리 치씨는 매년 많은 멤버(RACQ)들로부터 라운드 어바웃 사용시에 짜증이 난다는 불만이 계속 접 수된 후 이 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라운드어바웃 오사용은 매년 톱 10에 들어가는 운전자들의 불만사항이다. 유감스럽게도 이 통

계수치가 보여주는 바는 우리가 라운드어바웃 사용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방향표시등을 잘못 사용하여 법규위반 으로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도로에서 방향표시를 잘못하는 큰 문제 로 인해 특히 다른 운전자들을 짜증나게 한다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리치씨는 운전자 들이 기초부터 다시 복습하고 처음 면허시험을 볼 때 배웠던 내용들을 기억해야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퀸스랜드의 도로규정은 운전자가 라 운드어바웃에서 좌회전, 우회전, 혹은 U턴을 하 려할 경우 라운드어바웃에 진입하기 전에 방향 표시등을 켜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라운드어 바웃에서 나갈때는 언제나 왼쪽 방향표시등을 켜도록 되어있다. 라운드어바웃에서 방향표시 등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73 의 벌금

운전시 휴대폰 사용습관 당연시 여겨지는 현실, 위험성 알리는 교육과 계도가 절실 긴급구조대원들이 종이장처럼 찌그러진 교통사 고 차량안에서 휴대폰을 든채 사망한 운전자 시 신을 꺼내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서부호 주 총리권한대행 리자 하비씨는 말했다. “이것 은 사람들이 운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과속운전이나 음주운 전, 안전벨트를 매지않는 사람들, 운전 중 휴대 폰 사용, 심지어 피곤한데도 적절히 쉬지않고 운 전하다가 목숨을 잃는 등, 운전자들의 잘못된 행 동들을 단속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서 부호주 경찰에 따르면 퍼스 전역에서 운전 중 휴 대폰 사용 단속을 집중적으로 자주 벌이고 있는 데 2시간 반 동안의 단속에 50명 가량 위반자 가 나오는 것은 보통이라고 말했다. 2017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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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밝자마자 단 4일동안 서부호주에서만 4명 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망사고들 이 휴대폰 사용과 관계된 것인지 아직 속단하기 에는 이르지만 이 사망사고들 모두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경우였다고 하비씨는 말했다. 운전자들 이 도로규칙을 준수했다면 다 일어나지 않았을 사망사고였다고 그녀는 말하며 사람들이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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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잘못된 선택들을 할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운전자들이 책임감을 가지 고 운전대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그녀는 강조했 다. 도로안전위원회 킴 파팔리아 위원장은 긴급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마주하는 장면들은 “충격적인 모습들”이지만 한편 그것이 지금도 일 어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우리 사회에서

점점 습관처럼 되어가는 잘못된 것들을 용납이 가능한 습관들로 바꿔야만 한다. 휴대폰을 사용 하며 운전하는 것은 절대 용납이 될 수 없다. 우 리의 생명 또는 도로위 다른 사람들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파팔리아씨는 말했 다. 얼마나 많은 사망사고가 휴대폰 사용으로 인 한 것인지 결론내기는 어렵지만 휴대폰 사용이

QLD 최초 전신마비환자 병원인턴으로 채용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퀸스랜드의 한 의대생이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으로부터 인턴직을 제의받은 후 “너무나 놀랍고 꿈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의대졸업생 디네쉬 팔리파나는 2008년 게이트 웨이 모터웨이에서 심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전 신마비환자가 되었다. 지난주 그는 한 병원에서 인턴직 제의를 받음으로써 퀸스랜드에서 최초 로 전신마비장애인 메디컬 인턴이 되었다. 수년 간 의대공부에 매진한 끝에 이런 제의를 받게되 어 정말로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금요일 오 후 2시 37분에 전화를 받았다. 난 그 시간을 아 주 정확히 기억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때 월요 일에 뭘 해야할까 잘 모르겠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무엇을 할 지 계획을 세우려는 중이었다. 2008년에 의대에 입학했는데 바로 그 해에 교 통사고가 났고 지금 이 시점까지 오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믿을 수 없고 꿈만 같다.”라고 그 는 말했다.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의 임상관리, 교 육 및 연구부서 수석 디렉터인 매리앤 보나우교 수는 팔리파나가 그에게 직면한 어려움들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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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가 장애로 인해 어려움이 있으리라 정확히 인지하 고 있다. 그러나 디네쉬가 의대생이었을때 우리 병원에서 여러 시간에 걸쳐 실습을 했던 것으로 미루어 이곳이 아마도 그에게 꼭 맞는 적임지가 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신체를 사용해 야하는 실습시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는 것 은 확실하지만 그가 잘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인 턴쉽을 마칠 수 있도록 우리가 그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붇여 말했다. 팔라파나군 은 장애를 가진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꿈을 쫓을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 이 신체적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자신이 이룰 수 도 있는 일들로부터 배제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 다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디네쉬 팔리파나

사고의 “심각한 요인”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그는 말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계 도가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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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강에서 상어출현 브리즈번 강에 나온 낚시군들이나 조정선수들 또는 보트승객들로부터 최근 몇 주간 상어가 나타났다는 신고들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녀는 상어 지느러미가 근처를 빙빙 도는 것 을 보았고 상어가 배의 끝자락을 심하게 쳤다고 전했다. 이 어린 소녀선수를 충분히 무섭게 할 만한 공격이었으나 이번 주에 그녀는 다시 훈련 을 위해 강으로 나왔다고 전해졌다. 툰씨는 25 년동안 조정코치로 일해왔지만 상어가 조정선 수를 공격했다는 얘기는 전에 한번도 들어본 적 이 없었다고 말했다. 상어는 시력이 좋지 않음 에도 머리에 달린 감지장치로 물속에서부터 진 동을 감지한다고 전문가 버트씨는 말했다. “상

어는 왼쪽으로부터 오른쪽으로 가며 그가 진 동탐지기술을 익힐때까지 어느방향으로 가야 할 지 수중음파탐지를 통해 알려준다.”라고 그 는 말했다. 상어는 기회주의적 포식동물이며 자 신이 원치 않는 먹잇감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어떤 것이든 한입 물어본다고 했다. 그래서 유 감스럽게도 특히 사람이 공격당할 경우 과다출 혈이나 익사로 이어지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 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퀸스랜드에 폭염주의보 나흘간 찜통더위 이어지고 열대야 가능성도, 폭염사망자가 자연재해 사망자보다 더 많아, 노약자, 어린이는 폭염대비 체크리스트 작성, 실시 중요

브리즈번 강에서 잡힌 황소 상어

여름이 되면서 날씨가 뜨거워지자 브리즈번 강 에 상어출현이 잦아졌으며 그 숫자 또한 늘어나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단지 브리즈번 강 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로간강 등 퀸스랜드 남 동부지역과 뉴사우스웨일즈 북쪽의 모든 강 지 류들마다 상어들이 나타나곤 한다.”라고 해양 전 문가 폴 버트씨는 말했다. “해뜰 무렵과 해질 무 렵에 상어들이 먹잇감을 찾아 브리즈번강 위쪽 까지 올라온다. 이 강에서 3미터짜리 상어가 목 격된 이야기를 사람들이 했다.”라고 그는 말했 다. 버트씨는 상어 목격담이 증가하는 것이 놀라

운 일도 아니라고 말했다. 상어들은 언제나 물속 에 있다가 일년 중 이때 가장 활동이 왕성해지고 다 큰 암컷들은 새끼를 낳기 위해 상류로 올라가 며 우리가 요즘 더 자주 보게 되는 것은 사람들 이 드론을 이용하거나 더욱 활동적으로 상어들 을 관찰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주말 에는 어린 조정선수 한 명이 브리즈번 시내 쿠릴 파 브릿지 근처에서 조정 훈련을 하던 중 상어로 부터 조정장비 스컬을 공격 당했다. 그녀의 조정 코치인 피터 툰씨는 상어공격이 있은 후에 이 선 수의 장비에 상어 이빨자국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번주 중부 및 남부 퀸스랜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 나흘간 이글이글한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 망이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호주기상청은 예보했다. 호주중 앙의 더운 기류가 퀸스랜드 남서쪽으로 이동해 와 이 더운 공기가 해안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 으로 보인다. 폭염은 자연재해보다 더 많은 사 람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알려졌다. ABC 긴급구조당국은 폭염에 대비해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주 목요일은 가 장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브리즈 번이 섭씨 35도, 입스위치가 38도 그리고 버스 빌은 4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었다. 호주 기상청의 샘 캠벨 선임기상관은 밤에도 더위가

계속되어 브리즈번의 밤 최저기온이 23도가량 으로 예상되며 그러나 내륙은 밤에 선선해질 것 이라고 예보했다. 화창하게 해가 나는 날씨가 예상되며 소나기가 내릴 확률도 있다고 그는 전 했다. “낮에 많이 덥다가도 밤에는 기온이 식으 며 진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다음날의 더위로 계속 이어지는 현상이기에 우리는 이것 을 폭염(heatwave)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라 고 그는 말했다. 폭염이란 사흘 이상 최고기온, 최저기온 모두 매우 높은 수준으로 무더위가 지 속되며 보통 그 지역에서 흔하지 않은 기온현상 을 말한다. 이후 수은주가 보통수준으로 떨어지 면 폭염이 지나갔다는 의미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 의류업체 웨어하우스

화재로 전소 브리즈번 남부 아카시아 릿지의 주요 산업지구에 위치한 의류업체 컬쳐 킹즈 (Culture Kings) 웨어하우스에 큰 화재가 발생해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월 8일 오후 3시경 아카시아 릿지의 빈 리 로드에 있는 50미터x30미터 크기의 이 창고 에 화재가 발생하자 브리즈번 소방대 소속 소방 관들 35명과 소방트럭 11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애를 썼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내부와 외부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 고 외부에서부터 불을 끄기 시작했다고 소방관 계자는 말했다. 화재는 매우 강한 상태로 확대되 었고 갑자기 지붕이 무너져 구멍이 뚫리며 내부 가 열렸다고 전해졌다. 내부의 강한 열기와 화염 의 강도로 인해 건물의 구조만 약간 남았고 건물 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더니 외부구조물마저도 무 너졌다고 한 소방대원은 전했다. 이번 화재는 진 압이 어려웠으며 열기의 강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해졌다. “지붕이 무너졌을때 위로부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공중소방기기를 이용하여 연기가 빠지고 열기가 식도록 했다.”라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웨어하우스 내부의 의류 및 잡화들 이 화재가 번지도록 순간적인 휘발제 역할을 크 게 했다고 말했다. 그로인해 이번 화재는 짙은 검정 연기를 많이 발생시켰고 화재전문팀이 주 12

변지역의 공기 질을 테스트하기 위해 작업중이 다. 또한 직원들이 밤새 머물면서 화재로 뜨거 워진 곳들을 물로 적시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 했다.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발표하기에는 아 직 이르다고 경찰은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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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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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leven 에서 도끼 휘둘러 손님 공격한 20대 여성 기소

오바마 대통령은 8년의 재임 기간 내내 대대적인 개혁과 변화 드라 이브를 통해 국내ㆍ외에서 기록할만한 여러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런 오바마 레거시는 당과 노선이 다르고, 이념적으로도 정반대인 트럼프 정부에서 줄줄이 폐기되거나 대수술 될 위기에 놓였다.

아무 이유없이 벌어진 묻지마 범죄, 피해자들 생명에는 지장 없어

시드니의 서부 엔모어에 있는 한 7-Eleven 매장 에서 도끼를 휘둘러 손님 두 명을 공격하여 상해 를 입힌 여성이 경찰에 체포된 후 기소되었다. 도끼를 소지한 채 이 편의점으로 들어와 범행을 저지른 이 20대 여성은 범죄현장 근처에서 체포 되었다. 그녀는 기소되기에 앞서 정신감정을 위 해 경찰의 감시하에 세인트 빈센트 병원으로 보 내졌다. 이후 두 건의 고의적 중상해 혐의로 기 소되었으며 보석신청은 기각되었고 파라마타 보 석법원에 소환될 예정이다. 그녀의 도끼공격으 로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 해자인 43세 수잔 해커씨는 편의점에 우유를 사 러 갔다가 공격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가해자가 양손으로 도끼를 잡고 세게 휘두르며 가게안으 로 들어오자 해커씨는 순간 그녀의 딸이 생각났 다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어디서든 어느

시간에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전에는 미처 깨닫 지 못했고 정말 끔찍했다고 말했다. 해커씨는 두 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 으나 지금은 퇴원했으며 또다른 피해자 32세 남 성은 안정적인 상태로 입원중이다. 경찰은 가해 자와 피해자들간에 아무런 연관이 없는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렸다. 해커씨는 자신이 운이 없게 도 마침 그때 그곳에 있었다고 말하며 아무런 이 유없이 벌어진 범죄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 다가 현장을 목격한 네이슨 우드씨는 사건후 편 의점 바닥이 온통 피투성이었다고 증언했다. 피 범벅이었고 편의점안에 한 남성이 심하게 다친 채 쓰러져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친 남성은 의식이 아주 또렷했고 명확하게 말을 했으며 경 찰이 현장에서 지혈을 했다고 증언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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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철광석값 공급과잉 여파

올해 최대 30% 하락 호주 정부, 51달러 예상…모건스탠리 “25% 떨어질 것” 지난해 중국의 철강 증산 덕에 81%나 상승한 철광석 가격이 올해는 공급과잉이 재현되면서 약세를 보이리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호주 산업·혁신·과학부는 9일 내놓은 ‘자원·에 너지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철광석 가격을 t 당 51.60달러로 전망했다고 호주 언론이 10 일 전했다. 이 가격은 현재 가격이 t당 미화 76.10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3분의 1 정도 떨어진 수준이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에는 83달러까지 올라 최 근 2년 새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런 전망치는 3개월 전 분기보고서에서 올해 전망치를 46.10달러로 했던 것에 비하면 t 당 5달러 이상 상향 조정됐다. 산업·혁신·과학부의 마크 컬리 책임 이코노미 스트는 “철광석 가격 강세는 중국 철강 부문의 활기에 따른 것”이라며 “투기적 수요에 따른 중 국 시장 내 선물 거래의 증가도 영향이 있다”라 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내 재고량이 최근 2년 사이 최고 수 준에 이르고 세계 주요 생산업체들의 공급 증가 가 이어지면서 가격 하락을 예고한다는 게 보고

서의 지적이다. 보고서는 또 내년도 철광석 가격을 t당 46.70달 러로 전망해 조만간 가격 약세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분석기관인 마인라이프(MineLife)도 철광석 가 격이 올해 초반에는 70~80달러 선에 머물다가 중반부에는 50~60달러 선으로 점진적으로 하

락할 것으로 최근 예상했다. 또 다른 기관인 액시엄 캐피털 리서치(Axiom Capital Research)는 중국의 재고 동향을 참 작할 때 머지않아 6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이밖에 모건스탠리의 경우 올해 약 25%의 가격 하락을 점쳤다.

자식을 인신 공양?… ‘마녀사냥’ 희생 호주인 숨져 마이클 챔벌레인 72세 사망…영화 ‘어둠 속의 외침’ 소재

1990년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낸 린디(왼쪽)와 당시 남편 마이클 챔벌레인

1980년 호주 중부 오지이자 원주민 성지였던 울 룰루 야영지 텐트 속에서 생후 9주의 여자 아기 가 홀연히 사라졌다. 이어 전개된 사건은 호주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 면서, 진실을 외면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의 위 험을 일깨우는 사례로 남겨졌다. 또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어 TV 드라마, 오페라, 책 등으로 다뤄졌으며 1988년 메릴 스트리프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어둠 속의 외침’(A Cry in the Dark)의 소재가 됐다. 당시 아기를 잃은 고통 속에서 공범으로 몰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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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간 법정 투쟁을 벌였던 뉴질랜드 태생 호 주인 마이클 챔벌레인이 백혈병 합병증으로 향 년 72세로 숨졌다고 호주 언론이 10일 보도 했다. 사건 당시 배우자였던 린디는 엄청난 고통을 함 께했던 전 남편의 급작스러운 사망에 놀라움 을 표시하며 영면을 기원했다. 둘은 1991년 이 혼했다. 울룰루에서 캠핑 휴가 중이던 마이클과 린디는 딸 아자리아가 실종되면서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에 빠져들었다. 사건 직후 린디는 텐트 안에서 비명이 들려 들 여다보니 눕혀놓았던 아이가 보이지 않았다며 주변에 있던 호주 들개 딩고가 아이를 물고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반면, 수사관들은 들개가 약 2개월이 된 아이를 물어갈 수 있다는 진술에 의문을 품고, 린디가 딸을 살해하고 사막에 묻었을 것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목격자도, 뚜렷한 동기도, 시신도 없 었다. 2년 후 린디는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남편 마 이클 역시 종범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건 발생 후 많은 호주인은 여론몰이에 동참해 부부를 의심했으며, 특히 린디가 신앙 때문에 인신 공양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 마이클은

당시 호주인에게 생소했던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목사였다. 그러나 판결이 나고 3년 후 사건 지점에서 멀지 않은 들개의 굴 부근에서 딸 의 상의가 발견되면서 린디는 풀려났다. 이후 오랜 법정 다툼 끝에 2012년 검시관이 아 자리아의 사망을 딩고 때문으로 결론 내리면서 이 사건은 발생 32년 만에 최종 마무리됐다. 마이클은 부부가 경험했던 불의의 상당 부분

은 많은 호주인이 보인 종교적 편견에서 비롯됐 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교회는 풍비 박산 났다. 영화에서 마이클 역을 맡은 샘 닐은 SNS에 “챔벌레인 부부는 지독하고 잔혹하게 부 당한 취급을 받았다”며 “그러나 (마이클) 챔벌레 인은 침착하면서도 겸손하게 품위를 유지했다. 인상 깊은 사람”이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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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지르면 호주서 못 산다…비자 취소로 추방 급증 12개월 형 이상 시 비자 자동 취소…법 강화 후 10배 증가 호주에서 징역 12개월 이상의 처벌을 받는 범 죄를 저질렀다가 추방되는 외국인이 크게 늘 고 있다. 호주 정부기관의 부당한 대우와 관계된 민원 처리기관인 ‘커먼웰스 옴부즈맨’(Commonwealth Ombudsma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16(2015·7~2016·6) 회계연도 중 징역 12개월 이상의 중범죄로 비자가 취소된 외국인 은 모두 9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13-14회계연도의 76건보다 10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이런 증가는 범죄로 12개월 이상의 징역형을 선 고받거나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에게 비 자를 자동 취소하는 내용의 강력한 법이 2014 년 12월 발효됐기 때문이다. 또 2014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호주 비자 가 취소된 외국인은 모두 1천219명이다. 이중 이웃 뉴질랜드인은 절반을 넘는 697명이 며, 영국인이 124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들 중 다수는 어릴 때부터 호주에서 살아온 사람

들이다. 2015년 10월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국적 자 수백 명이 추방 위기에 직면하자 당시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맬컴 턴불 호주 총리에게 강하 게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턴불 총리는 “뉴질랜드인들만 예외가 될 수 는 없다”고 일축한 바 있으며, 이는 현실화했다. 하지만 커먼웰스 옴부즈맨은 보고서에서 현재 정부의 조치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어려서부터 호주에서 생활해 오다 추방되면서 호주에 남겨진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이 큰 어 려움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 재심에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복역 기간을 마 친 후에도 이민부의 구금시설에 계속 억류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한 뉴질랜드 남성의 경우 재심 요구 후 14개월 이나 시설에 갇히면서 정신 질환을 가진 아내가 혼자 자녀들을 돌보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밖에 석방 직전에야 비자 취소 사실을 알게 되 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추방을 앞둔 외국인 등이 수용된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 구금시설

하지만 호주 이민부는 새 법률이 호주 사회의 보 호를 위한 것이라며 큰 문제 없다는 태도를 보인 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0일 보도했다. 이민부 대변인은 “법 강화 후 정부는 아동 성범

죄 158명, 성폭행 78명, 살인 33명, 폭력 361 명을 포함한 중범죄자의 비자를 취소했다”라고 말했다.

세금 함부로 쓰면 안 돼…출장비 의혹 호주 장관 직무정지 레이 보건장관 진상규명 때까지…2015년에는 하원의장 사퇴 호주 연방정부의 한 각료가 최근 수년간 납세자 의 돈을 개인 용도로 썼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혼 쭐이 나고 있다.

수전 레이 보건장관은 9일 자신의 출장비 사용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장관 직에서 잠정적으로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레이 장관은 전날 판단에 잘못이 있었다며 관련 경비를 반환하겠다고 물러섰으나 추가 의혹이 터져 나오는 등 비난이 잦아들지 않자 이런 결

정을 내렸다. 레이 장관은 그러나 규정을 어긴 일은 없다는 기 존 입장을 유지하면서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리 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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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금으로 335 호주달러(30만원)를 출장비 명 목으로 받았으며, 2014년에도 항공료로 269 호주달러(24만원)를 지원받았다. 노동당 등 야당 측은 레이 총리를 해임하는 것 말고는 해법이 없다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호주에서는 공직자들의 세금 이용과 관련한 ‘현 미경 검증’으로 고위 공직자들이 곤욕을 치르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2015년 8월에는 브론윈 비숍 당시 하원의장이 소속당 모금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0㎞의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전세헬기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사임했다. 비숍 의장은 거센 비난 여론에 전세헬기 이용 비 용 5천227 호주달러(461만원)를 반환하고 사 과까지 했으나 사퇴 압력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세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수전 레이 호주 보건장관

맬컴 턴불 총리는 성명을 통해 레이 장관의 직무 중단 사실을 전하면서 각료들에게 “모든 면에서, 특히 공금 지출과 관련해 매우 높은 기준을 기대 한다”라고 주의를 촉구했다. 레이 장관은 2015년 5월 고급 아파트를 사러 휴양도시인 동부 골드코스트에 가면서 세금을 썼다는 의혹이 지난주 불거지면서 구설에 올 랐다. 이어 2013~2016년 사이 골드코스트에 17차 례나 공금으로 방문하며 모두 4만 호주달러(3천 500만원) 이상을 썼다는 추가 의혹이 터져 나오 면서 레이 장관은 더욱 궁지에 몰렸다. 이 중 2013년과 2014년의 신년 전야 행사 방 문 등 모두 9차례는 ‘공무’라는 증거가 전혀 없다 는 주장마저 제기됐다. 2013년 신년 전야 행사 에는 항공요금으로 575 호주달러(51만원), 택

기타로 하나 된 태국 젊은 뮤지션과 호주 79살 노인 엄마 치료비 위해 악기 팔자, 유산인 기타 선물하며 격려 기 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아이린은 “현대적 약물치료든 대체요법이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며 “의사에게는 가장 좋 은 약들을 처방해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방송에 말했다. 그러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었고, 가 장 아끼는 물건들을 팔 수밖에 없었다. 아이린은 기타들마저 내다 팔기 시작하면서 최 소 기타 하나는 남겨 두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수중에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아이린의 슬픈 이야기는 어느 날 태국에 사는 호

선물받은 클래식 기타를 든 태국 뮤지션 아이린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엄마의 치료비를 위해 자신 이 아끼는 기타들을 모두 내다 판 태국의 젊은 여성 뮤지션. 이 애절한 소식을 듣고 젊은 시절 엄마로부터 물 려받은 60~70년 된 클래식 기타를 기꺼이 내놓 은 79살의 호주인 남성. 따뜻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호주 공영 ABC방송이 7일 보도했다. 태국의 기타리스트인 아이린 프레찬비니트는 막 앨범을 내고 기분이 들떠있을 무렵 엄마가 말

주인 레이 잉그램의 귀에 들어갔다. 잉그램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클래식 기타 를 갖고 있었다. 어드미라(Admira) 브랜드의 이 수제 기타는 1940년대 말 또는 1950년대에 독 일인 엔리케 켈러가 자신의 스페인 공장에서 만 든 것이다. 마침 잉그램으로서는 거의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으로 손가락 끝 부분들에 감각이 없어 기타 를 연주할 수 없는 처지였다. 잉그램은 “매우 오래됐고, 어머니가 내가 아주 젊은 때 주신 것”이라며 기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면서도 “악기를 잃었다는 상실감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이린이 내 기타를 좋아할 것으 로 확신했다”라고 방송에 말했다. 잉그램이 기타를 선물한 다음 날 아이린의 엄마

는 세상을 떠났다. 아이린은 잉그램을 만난 자리에서 “이것을 엄마 가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있고, 잉그램에게 이것 이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라며 “ 음이 아주 아름답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엄마를 간호한 경험으로 아이린의 생활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엄마를 돌본 의료진과 함께 암 환자를 위한 정보제공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 으며, 말기 암 환자 돕기 자선콘서트도 계획하 고 있다. 또 엄마와의 사연을 다룬 책도 펴낼 예 정이다. 잉그램은 자신의 기타가 무대에서 연주되길 희 망한다며 “매우 재능 있는 사람에게 기타가 전해 져 어머니가 매우 기뻐해 하실 것”이라고 ABC 방송에 말했다.

“호주인 조종사 모십니다” 구인난 中항공사, 3배 연봉 ‘구애’ 최대 3억5천만원 제시…중국항공시장 20년간 4배 성장 전망 호주인 스티브 폴프는 3년 전 호주 남부 도시 에 정착해 중국 민간항공사의 조종사로 일하 고 있다. 폴프는 중국으로 오기 전 호주 공군에서 일하 며 호주 총리의 비행기를 8년 동안 운행한 경력 을 갖고 있으며 군을 나와서는 해외에서 일자리 를 알아봤다. 폴프는 “중국의 일상생활 방식은 아주 다르지만, 매우 흥미롭다”며 좋은 경험이 되고 있고 물론 16

많은 보수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중국항공사들이 폴프처럼 경험이 풍부한 호주의 조종사를 유치하기 위해 호주에서 받는 것보다 3배 가까운 보수를 제시하고 있다고 호주 공영 SBS 방송이 7일 보도했다. 중국항공사들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험 많은 조종사 부족에 시달려 연간 세후 40만 호주달러 (3억5천만원) 이상의 보수까지 내걸고 호주 조 종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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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공항에 전시된 에어버스 시험기 조종석 모습

중국 항공산업은 향후 20년 동안 4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에 등록된 조종사는 5만명 이상이고, 수천명 이상이 조종사학교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에 따라 노선을 확대하기에는 여전 히 경험이 풍부한 조종사들이 부족한 게 현실 이다. 현재 호주에서 중간급(mid-level) 경력의 조종 사는 연봉으로 세전 약 20만 호주달러(1억7천 만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국항공사들은 세금을 제외하고 30만 호주달러(2억6천만원) 부터 40만 호주달러 정도를 제안하고 있다. 중국항공사에 조종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일 하는 더글러스 워드는 중국 내 조종사 수요는 수

십 년간 이어질 것이라며 “수와 관계없이 조종 사만 구하면 취업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많은 중국항공사가 호주에 우선 취항을 고 려하는 만큼 호주 조종사들은 일자리를 찾는 데 유리한 실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물론 중국에서 정착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이방인들은 종종 문화적 충격을 경험할 뿐만 아 니라 심각한 매연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관료 적 형식주의도 장애물로 이직에는 1년까지 걸 릴 수 있다. 폴프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호주에서 찾을 수 없는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 다.

경기도 절반크기 얼음덩어리,

남극 빙붕서 분리 임박 라르센 C 빙붕 균열 가속도…10% 떨어져 나갈 듯

지난해 11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 공개한 라르센 C 빙붕의 균열 모습

경기도 면적 절반 크기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남극으로부터 떨어져 나오기 직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남극 끝자락에 있는 라르센 C(Larsen C) 빙붕 (氷棚)에서는 균열이 수년간 서서히 진행됐으나 지난달 갑자기 급속도로 빨라져 “새끼를 낳기 직 전”이라고 영국 스완지대학 연구팀이 6일(현지 시간) 밝혔다. 빙붕은 남극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100∼900m 두께의 얼음 덩어리를 일컫는다. 연구팀에 따르면 라르센 C 빙붕에서는 최근 수 주 만에 18㎞가 갈라질 정도로 균열에 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라르센 C 빙붕의 균열 모습[AP=연합뉴스]

약 20㎞만 더 갈라지면 5천㎢ 면적의 얼음 덩어 리가 분리될 수 있으며, 수개월 이내에 갈라져 나가지 않으면 오히려 놀라운 일이 되리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현재 균열로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라르센 C 빙붕 전체의 약 10% 정도며, 떨어져 나올 얼음 덩어리는 10대 빙산 중 하나가 될 전 망이라고 호주 언론은 7일 전했다. 연구팀은 이 얼음 덩어리의 분리가 당장 해수 면 온도의 상승을 부르지는 않겠지만, 라르센 C 빙붕의 추가 균열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고 말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진도 지난해 11월 라르센 C 빙붕의 균열을 촬영해 공개한 바 있다. 빙붕의 붕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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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라르센 C 빙붕의 균열 모습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년간 남극 북부의 빙붕에서는 수차례 분

리가 일어난 바 있다. 이들 중 라르센 A 빙붕 은 1995년에 무너져 내렸고, 라르센 B 빙붕은 2002년에 급작스럽게 갈라졌다.

지구촌 산호초 백화현상 26년 후면 ‘연례행사’ 된다 UNEP, 지구온난화로 심화 전망…어업·관광 타격 우려 수년마다 발생하는 세계적인 산호초 백화현상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26년 후면 ‘연례행사’ 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미국 마이애미대학과 함께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산호초의 대부 분이 오는 2043년부터는 매년 백화현상을 겪 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6일 보도 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기후모델들을 토대로 한 결과 라며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지 못해 현 추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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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면 극심한 백화현상이 금세기 내 세계 산 호초의 99%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만과 바하마 주변 산호초가 첫 희생자가 되고, 바레인과 칠레, 태평양의 일부 산호초들이 그로 부터 10년 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호주와 함께 남태평양과 서태평양, 인도, 미국 플로리다 산호초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이행되면 대만과 바하마보다는 최소 25년 늦게 나타날 수 있다. 현재의 야심 찬 목표대로 온실가스 배출이 감축

되더라도 연례적인 백화현상을 11년 정도 늦추 는 데 불과할 뿐으로 지적됐다. 주요 저자인 루벤 반 후이동크는 “백화 현상이 매년 나타나면 산호초 생태계의 생태학적 기능 에 큰 변화가 초래된다”며 “어업과 해안보존 같 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호초의 역할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호초는 해양생물의 약 25%에 집과 같은 역할 을 하고 있으며, 어업과 관광산업에 매년 미화 3 천750억 달러(446조원)가량을 기여하는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는 이미 2014년과 2016년 사이에 가장 오 랜 기간의 전 지구적인 백화현상을 목격했으며 이 기간 전례 없이 많은 산호가 죽었다. 세계자연유산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 산호초)의 경우 지난해에 수 주 동안 산호초의 90%에 백화현상이 나타나는 사상 최악의 사태 가 발생했다. 호주 기상청도 5일 연례 기후보고서를 통해 지 구온난화와 연계된 엘니뇨로 인해 지난해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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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 공개된 호주 대산호초의 모습

기 광범위한 백화현상이 관찰됐다며 대산호초에 이런 현상이 더 빈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호에 색상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작은 조류(藻

類 · algae)가 해수면 상승에 의한 열 스트레스 (heat stress)로 떠나거나 죽게 되면서 산호가 하얀 골격을 드러내는 백화현상이 나타난다.

수온이 차가워지거나 조류가 돌아오지 않으면 산 호는 회복될 수 없으며, 산호가 죽은 지역에서 새 산호들이 성장하려면 10~15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무사고’ 콴타스”…4년연속 1위 에어라인 레이팅스닷컴 발표…상위 20위에 한국 항공사 없어 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4년 연속 세 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뽑혔다. 항공사 안전사이트 ‘에어라인 레이팅스 닷 컴’(AirlineRatings.com)은 6일 전 세계 425개 업체를 조사, 안전한 항공사 상위 20개사를 발 표하면서 콴타스를 4년 연속 가장 앞자리에 올 려놓았다. 한국 항공사들은 상위 20개 업체 목록에 포함

되지 않았다. 콴타스는 지난 1951년 제트기 시대가 개막된 이후 단 한 건의 사망 사고를 내지 않고 있다. 콴타스는 흔히 블랙박스라고 불리는 비행기록장 치(FDR)를 일찌감치 탑재한 것을 포함해 미래 항행 시스템(Future Air Navigation System)과 자동 조종 착륙 등 운항 안전과 관련해 많은 부 분에서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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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측은 콴타스를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가 장 앞자리에 두고 나머지 19개 업체는 알파벳순 으로 소개했다. 19개 업체에는 뉴질랜드항공, 알래스카항공, ANA 항공, 브리티시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델타항공, 에티하드항공, 대만 EVA항공, 핀에어 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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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와이안 항공, 일본항공, KLM,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스위스, 유나 이티드항공, 버진애틀랜틱, 버진 오스트레일리 아가 각각 한 자리씩을 차지했다. 사이트 측은 “콴타스는 96년 역사상 안전을 최 우선시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 한 항공사로 인식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60

년 동안 안전과 관련해 항공사들을 선도하고 있 다”라고 말했다. 사이트 측은 10대 저비용 항공사도 알파벳 순으 로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에어 링쿠스, 플라이 비, HK 익스프레스, 제트블루, 제트스타 오스트 레일리아, 제트스타 아시아, 토마스 쿡, 버진 아 메리카, 부엘링, 웨스트제트가 포함됐다.

술, 부모한테 배우지 않으면 과음 가능성 3배 높아져 호주 연구팀 청소년 음주 조사…술 주더라도 18세 이후로

일부 부모는 집에서 미성년의 어린 자녀들에게 소량의 음주를 허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같은 방식은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에 게 술을 받아먹은 아이들보다는 과음할 가능성 을 크게 줄이지만 아이를 더 일찍 술에 길들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연구팀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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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국제학술지 정신의학저널(Psychological Medicine)을 통해 청소년의 음주와 관련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약 2천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과 그들의 부모를 이후 4년간 지켜본 결과를 바탕 으로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부모가 아닌 친구 등 다른 사

람으로부터 술을 배운 아이들은 15세나 16세가 됐을 때 과음 가능성이 3배나 됐다. 그러나 부모로 술을 받아먹곤 한 아이들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또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술 을 입에 댈 위험이 배나 됐다. 결국,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어린 자녀에게 오랫 동안 정기적으로 소량을 줘서 술을 배우게 하는 소위 ‘유럽식 모델’은 자녀가 성장해서 술로 문제 가 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지만, 일찍 술에 길 들 가능성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술을 주더라도 18살 이후에 주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통상 술을 이른 나이부터 마시면 알코올 의존 및 남용 가능성이 큰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연구를 이끈 리처드 매틱 교수는 “나중에 커서 술에 휩쓸리지 않게 하려는 좋은 의도라 하더라 도 술을 주는 부모들은 자녀들의 음주를 재촉하 기 쉽다”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연구팀은 현재 17살이 된 연구 참가자들을 20 대 초반까지 지켜볼 계획이다.

사이트 측은 항공 관련 단체자료, 정부 자료, 추 락사고와 중대한 사고 기록, 수익성 및 비행기 연식 등 많은 요인을 고려해 안전한 항공사를 가 려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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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5개월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 내용 공개…퇴임 10개월후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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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약 10개월 후, 목숨을 끊기 약 5개월 전 호주 학자와 가진 인터뷰가 8 년 후 뒤늦게 공개됐다. 호주국립대의 김형아 교수는 2008년 12월 8 일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과 인터뷰한 내용을 최근 학술지 ‘저널 오브 컨템퍼러리 아시 아(Journal of Contemporary Asia)’ 온라인판 에 공개했다.

정치 문화 ▲ 자유와 평등을 꼽으면서 “민주주의 의 진전을 진정으로 원했지만, 민주주의가 얼마 만큼 진전했는지 의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후임자를 가리는 2007년 대선에서 보수 진영이 승리한 것에는 “한 나라에서 10년 후 행정부에 변화가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대선은 전임자가 아닌 새로운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지 만 둘은 자주 혼동된다”라고 말했다.

민주주의 진전에 대해서는 회의적

일본은 공동체적 비전이 없는 나라

김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인터뷰와 한 국 내 노무현 현상’이라는 제목의 25쪽짜리 영 문 평론(commentary) 중 17쪽을 수 시간의 인 터뷰 내용으로 소개했다. 인터뷰 내용은 노 대통령의 정치적 이상과 민주 주의, 조지 W. 부시 행정부와의 관계, 한일관계, 한국의 미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 등으로 상세하게 구성됐다. 노 전 대통령은 인터뷰 첫머리에서 자신의 탈권 위주의적인 리더십이 정부 구조와 한국사회의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그리고 임기 중 민주 주의의 진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대통령 당선이 역사의 진전과 관련 한 중요한 사건으로 임기 동안 중요한 성취가 있 을 것으로 기대했다면서 하지만 임기가 끝나고 돌아보니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 확신이 서지 않 는다”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민주주의의 3요소로 ▲권력 층의 규범 준수, 즉 법의 지배 ▲ 대화와 타협의

남북관계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 정책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다르지 않다며 “북한 이 ‘햇볕’이라는 용어와 의미를 불편해해서 이름 을 바꿨고, 우리의 상대가 의구심을 갖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대미관계에 대해서 그는 많은 의견의 차이에도 불편한 문제는 없었다며, 미국이 기대와는 달리 문제를 일방적으로 다루지 않았고 서로 상대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소개했다. 노 전 대통령은 대일관계와 관련해 “일본의 한계 는 비전이나 확고한 의지 없이 단지 수완(skill) 으로 운영되는 것”이라며 일본이 경제력 때문 에 움직일 뿐 국제공동체나 동북아, 다른 국가 들과 관련한 비전이 없는 나라로 비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일관계는 경제와 고착화한 국수주 의, 편협한 국가 통제주의의 틀 안에서 이따금 충돌을 계속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밖에 박정희 전 대통령 평가와 관련해서는 국

가 주도 경제가 부작용이 있지만 필요한 부분이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개발 도상국가 모델(developmental state model)에 관한 모든 것 은 권위주의적인 체제를 가진 국 가들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눈 여겨봐야 하는 대목”이라고 지 적했다. 이에 따라 ‘단지 권위주의적인 체 제를 가진 나라에서만 그러한 경 제적 성공이 가능한지’ 또는 ‘그 나라들에서 다른 공통적인 요인 들이 있는지’와 같은 문제들이 가 장 난해한 점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은 확신이 부족한 사람 노 전 대통령은 인터뷰 말미에 김 교수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당 선된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이것의 중요성을 잘 품지 못해 후회된다는 말이 매 우 인상적’이라고 말하자, “나는 내 안에 많은 회의(doubts)와 많 은 갈등(conflicts)을 가진 사람 이다. 나는 또한 확신이 부족하 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이 인터뷰가 정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

치적 동기나 자살 등에 따른 편견이 아니라 인터뷰 자체의 가 치에 따라 판단돼야 하고,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 려고 공개를 미뤄왔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측은 “김 교수와 인터뷰한 건 맞지만, 마지막인지는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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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길래…허위 납치극 꾸민 호주 시드니 한인 父子 체포 지난 4일 자정을 막 넘긴 시간, 호주 시드니의 한인 밀집지인 스트라스필드의 한 거리에서는 40대 후반의 한인 K 씨가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상의가 벗겨진 채 몸은 끈에 묶이고 머리는 봉투에 덮인 채였다. K 씨가 발견된 곳은 그의 집으로부터 약 200 m 떨어진 지역이었으며, 다행히 상처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강력 사건이라고 판단해 긴장했던 경찰 은 곧 나타난 수사 결과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 했다. 호주 경찰이 다른 가족들로부터 돈을 뜯어낼 목 적으로 허위 납치극을 벌인 혐의로 시드니의 40 대와 20대 한인 부자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호주 경찰은 납치됐다는 가짜 내용을 만들어 퍼 트리고 거짓 증언으로 대규모 경찰 수사를 초래 한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김씨가 발견되기 3시간 전 그의 친인척 들에게 보내진 협박 문자 메시지를 신고받고는 바로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었다.

당시 협박 사진에는 머리를 봉투로 덮인 채 차량 뒷좌석에 끈에 묶여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있 었다. 또 문자메시지에는 4일까지 몸값 20만 호 주달러(1억8천만원)를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위협도 담겨 있었다. 수사 결과 아버지 K 씨는 납치범들 손에 붙잡혀 있다고 주장한 시간에 인근 지역의 한 호텔에 머 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또 그의 휴대전 화에서는 부자가 납치극을 모의하는 대화 내용 도 나왔다. 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은 아버지는 보석이 허 용되지 않았으며, 아들은 아버지와 접촉하지 않 는다는 엄격한 조건으로 일단 풀려났다. 아버지 K 씨는 강도와 가택 침입 등 다른 범죄행 위로 보석 상태에 있는 것으로도 드러났다고 호 주 언론은 전했다.

현대차 작년 호주 판매 첫 3위…기아 ‘톱10’ 진입 현대차 3년 연속 10만대…기아 4만3천대로 26% 증가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각각 ‘ 톱3’와 ‘톱10’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5일 호주자동차공업협회(FCAI)에 따르면 현대 차는 지난해 호주에서 10만1천555대(점유율

8.6%)를 팔아 GM 홀덴(8.0%)을 밀어내고 사 상 처음으로 판매순위 3위에 올랐다. 도요타가 20만9천610대(17.8%)로 1위, 마쓰 다가 11만8천217대(10%)로 2위였다.

호주애서 판매 되는 i30

주오픈 테니스와 프로럭비 등 활발한 스포츠 후 원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덕을 봤다”며 “올해는 5만대를 팔아 9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말 했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모두 117만8천133대의 차 량이 팔렸다. 픽업트럭과 SUV 차량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2%의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10대 판매 차종에는 픽업트럭 3종, SUV 차량 2종, 세단과 왜건, 해치백 등 승용차종 5개 가 포함됐다. 호주는 약 60개의 전 세계 자동차 업체가 제한 된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무한경쟁 시장이다. 포드가 높은 생산비와 치열한 경쟁 때문에 지난 해 10월 91년에 걸친 호주 내 생산을 공식 중단 했고, 나머지 2개 생산업체인 GM 홀덴과 도요 타도 올해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호주에서 판매 되고 있는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는 3년 연속 10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이 어갔으나 판매량은 전년도(10만2천4대)를 넘 어서지 못했다. 현대차는 준중형 해치백 모델 i30을 3만7천772 대나 팔아 차종으로는 도요타의 픽업트럭 하이 럭스(4만2천104대)와 코롤라(4만330대)에 이 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픽업트럭이 호주에서 베스트셀링카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올해 4월에 내놓을 i30 신차에 큰 기 대를 걸고 있다. 기아차는 호주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기아차는 4만2천668대를 팔아 전년도보다 26% 늘리며 처음으로 10위에 올랐다. 쎄라토(1만3천164대)와 스포티지(9천841대) 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상현 기아차 호주법인장은 “지난해 스포티지 와 피칸토(국내명 모닝)를 새로 내놓은 데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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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집값 8년 새 100% 상승… ‘부동산 난민’ 만든다 지난해 침체전망 불구 15% 상승…저금리·외국인 투자수요 한몫

최근 거래된 호주 시드니 주택 앞 모습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집값이 지난해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하게 큰 폭으로 상승한 것 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8년 동안 배로 치솟으면서 시드니가 화 이트칼라나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들만이 주택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처럼 돼 버렸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부동산 난민 초래 호주 부동산 분석회사 코어로직(CoreLogic) 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시드니 주 택의 중간값은 15.5% 올라 85만2천 호주달러 (7억4천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대략 한 달에 1 만 호주달러(870만원)씩 오른 것으로, 전년도 인 2015년의 상승 폭 11.5%를 능가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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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고급 주택

2009년 1월 이래 무려 97.5%나 상승했다. 동부 주요 도시 브리즈번의 48만6천 호주달러 보다 75%가 비싸고, 제2의 도시 멜버른의 64 만1천200 호주달러보다 30% 이상 높다. 1.5%의 기록적인 저금리, 주택 부족, 중국인 등 외국인 투자 수요 등이 결합하면서 집값이 고공 행진을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집값 폭등은 소득 수준에 맞춰 감 당할만한 집을 찾아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부동 산 난민’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론재벌 루퍼트 머 독 계열 인터넷매체 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또 집값은 평균 연간소득의 10배 이상이 되면서 주택 구매자들은 소득의 거의 절반을 부동산 대 출을 갚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부동산 전문가인 존 맥그래스는 글로벌 금융위

기 후 시드니의 주택가격 상승세는 놀라울 지경 이라며 “평균 소득자들이 시드니 내 지역에 주 택을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뉴스닷 컴에 말했다.

시드니는 호주의 뉴욕 맥그래스는 이어 “시드니에서 집을 가지려면 맨 해튼처럼 급여 수준이 높은 화이트칼라나 돈을 물려받은 사람만이 가능하다”며 “시드니는 호주 의 뉴욕”이라고 강조했다. 한인들도 많이 사는 홈부시는 지난 5년간 147%가 올라 중간값이 200만 호주달러나 한 다. 개발 붐이 일어난 벨로즈와 릴리필드 등 일부 지역의 공동주택도 지난 5년 사이 배이상 가격

이 뛰었다. 이에 따라 일부 베이비부머들은 시드니의 집을 팔면서 은퇴, 퀸스랜드주 남쪽의 상대적으로 집 값이 싼 곳을 찾아 옮겨가고 있다. 이들은 200만~300만 호주달러짜리 주택에 살 며 빠듯한 도시 생활을 하다가 집값이 저평가된 골드 코스트의 멋진 주택을 75만 호주달러에 사 이주를 한다. 코어로직의 시장조사 책임자인 팀 로리스는 “주 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며 다음 달 호주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 성이 있고 이는 주택가격 상승을 억누를 수 있다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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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호주 바다서 선헤엄으로 6시간 버틴 낚시꾼 극적 구조 구명조끼도 없이 배에서 떨어져…빈 배 발견돼 생존 먼바다로 낚시에 나섰던 20대 남성이 뜻하지 않 게 배 밖으로 떨어졌으나 약 6시간을 선헤엄으 로 버텨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 남성은 구명조끼도 없이 상어들이 우글거리 는 바다에서 홀로 남겨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적의 로스 채프먼은 3일 오전 호주 서부 관광지인 엑스머 스로부터 55㎞ 떨어진 해상에서 나 홀로 낚시를

즐기던 중 실수로 바다에 떨어졌다. 처음에는 채프먼이 커다란 청새치를 끌어올리려 다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영 ABC 방송은 그가 선미 쪽에 두었던 카메라가 바다로 떨어지는 것을 잡으려다 빠졌다고 보도했다. 시동이 걸려있던 배는 계속 움직였고, 채프먼은 배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채프먼은 꼼짝없이 바다에 남겨졌고, 머리만 물

위로 올라온 상태에서 몸을 세로로 세워 헤엄치 는 방법으로 버틴 것으로 호주 언론은 전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운 좋게도 다른 낚시꾼 이 그의 빈 배를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고 주변 의 낚싯배들까지 수색에 참여하면서 무사히 구 조됐다. 구조대원인 러스티 엘리스는 채프먼이 그처럼 먼바다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운이 좋았다며 “그

는 바다에서 아주 조그만 머리만 까닥거리고 있 었다”라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채프먼이 바다에서 홀로 6시간을 버티다 생존한 게 무척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채프먼은 저체온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4일 오전 퇴원했다.

사별 아내 기억하고 희귀병 환자 돕고… 5천㎞ 도보 호주 60대 호주 북동쪽에서 남단까지 9개월 걸어…3천500만원 모금도 호주 60대 남성이 도보로 호주 북동쪽에서 남단 으로 5천㎞ 이상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화제 가 되고 있다. 65세인 존 올센은 수년 전 사별한 배우자를 기 억하고 그녀를 앗아간 희귀병의 위험을 알리고 자 대장정에 나서 최근 9개월간의 험난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4일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올센은 3년 전 배 우자 비다를 유전적 희귀병인 백질이영양증(白 質異營養症·leukodystrophy)으로 잃었다. 이미 8~9년간 간호를 해온 그가 이제 여생을 배 우자를 본격적으로 돌보며 보낼 수 있게 됐다

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비다는 세상 을 떠났다. 올센은 “보통 엄마들의 결함인자가 남자아이들 에게 전달되는 데, 그녀는 불행하게도 뒤늦게 이 병을 얻게 됐다”라고 방송에 말했다. 올센은 퀸스랜드주 최북단인 케이프 요크에서 서호주주(州) 남부 끝 지역인 케이프 르윈까지 걷기로 하고 지난해 3월 31일 집을 나섰다. 애초 10월에 케이프 르윈에 도착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계획보다 약 2개월 늦어졌다. 약 9개 월간 하루 평균 약 20㎞씩 걸은 셈이다. 호주 대륙의 중앙인 앨리스 스프링스를 거치는

존 올센의 애초 일정. 계획 보다 2개월가량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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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옮겨 서호주 주도 퍼스로 향하고 있다. 현재 비다를 세상 밖으로 데려간 희귀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는 상태. 하지만 올센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앞 으로 10~15년 후면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금액은 4만 호주달러(3천500만원) 가 넘었고, 그는 전액을 이 희귀병 지원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5천㎞의 대장정을 진행하는 존 올센

등 사막을 포함한 오지를 걷는 동안 비다와의 추 억은 힘을 북돋우는 큰 요인이었다. 올센은 “가끔 사막 지역에서 전혀 바람이 없다 가 낮은 언덕에 올라서면 갑자기 뒤에서 바람이 불어왔다”며 “이 바람이 그녀라고 확신했다”라 고 말했다. 또 “인간성에 대한 나의 신념이 새롭게 됐다”는 말로 길을 가는 동안 만난 사람들이 보여준 친절 에 감동을 표시했다. 올센은 현재 공식 일정은 마무리했으며, 걸음걸

동물도 기후변화에 적응해 간다…호주 앵무새 날개 커져 호주에서 온도가 꾸준히 상승하는 지역의 야생 앵무새 날개가 커지고 있고, 이는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서호주 지역에 서식하는 목도리 앵무새들(ringneck parrots) 의 날개가 지난 45년 동안 4~5㎜까지 더 커진 사실을 발견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날개가 커졌다는 것은 이들이 날 때 더 많은 체열을 발산하는 쪽으로 기온 상승에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딜런 코르크진스키 교수는 매우 더운 기후에 서 식하는 동물의 팔다리는 더 길어지는 경향이 있 어서 날개가 길어졌다는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 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딜런 교수는 또 “이들 앵무새의 변화는 생물학 자들이 말하는 소위 ‘앨런의 법칙’(Allen’s rule) 에 들어맞는다”며 “이 결과는 아직 예비적인 것 이지만, 우리는 아마도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앨런의 법칙에 따르면 항온동물의 경우 사막여 우처럼 더운 곳에 살면 귀와 팔, 다리 같은 몸의 말단 부위가 커지고 반대로 북극토끼처럼 추운 곳에 살면 이들이 작아진다. 딜런 교수는 날개 길이의 가장 큰 변화는 서호 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과 상호 관련을 맺으 면서 1970년대 이후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 다. 반면, 동일한 기온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서 호주 북쪽과 동쪽의 목도리 앵무새 하위종에서 는 날개가 더 커지는 식으로 진화하지 않고 있 다는 것이다.

서호주에 사는 목도리 앵무새

서호주 지역 온도 상승에 45년간 날개 4~5㎜ 확대

딜런 교수는 10년간 0.1도의 미세한 기온 변화 조차 동물들에게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

혔다.

“당신 아이는 지금 어디에?” 잇단 익사 사고로 호주 비상 여름 휴가철 유례없이 사고 잦아…23개월 쌍둥이도 희생 연말연시 한여름 휴가철에 들어간 호주에서 유 례없이 잦은 물놀이 사고로 당국에 비상이 걸 렸다. 물놀이 사고는 주택 뒷마당 수영장과 해안, 내 륙의 강가 등 가릴 것 없이, 그리고 유아로부 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잇따라 발생하 고 있다. 최대 도시 시드니를 포함하는 뉴사우스웨일스 (NSW)주에 사고가 집중되면서 최근 2주 사이 이 지역의 익사자만 18명에 이른다고 호주 언론 들은 3일 보도했다.

주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또 NSW주 남쪽 스노위 마운틴스 지역의 한 호 수에서 새해 첫날 사라진 40대 남성이 다음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새해 첫날에는 시드니 남서부의 한 주택 수영장 에서도 2살 아이가 숨졌다. 지난달 20일에는 시드니 북서부의 주택 뒷마 당 수영장에서 23개월짜리 쌍둥이가 의식을 잃 은 채 발견됐으나 결국 일주일 안팎으로 모두 숨졌다.

적절한 물놀이 방법 교육이 절실 새해에도 익사 사고는 끊이지 않아 사고를 전하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수영장 안 전요원들이 “당신의 아이는 지금 어디 있나요?” 라는 글귀가 붙은 티셔츠를 입고 보호자들의 경 계를 촉구할 정도로 전 사회적으로 촉각을 세우 고 있지만, 새해에도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 2일 시드니 서부의 한 주택 수영장에서는 2살짜 리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 아이의 가족은 “뒷마당에 앉아 이야기를 나 누는 사이에 아이가 사라졌다”라고 호주 언론 에 말했다. 같은 날 밤 가정법원 판사를 지낸 리처드 지(83) 는 집 마당 수영장에서 가족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그는 약 30년 전 자신의 가족을 겨냥 한 폭탄 공격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 바 있어 호 28

인명 구조단체들은 이번처럼 빈번한 익사 사고 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주정부 측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공교롭게도 안전캠페인 비용을 포함한 NSW 주의 광고 예산은 낭비성 요소가 크다는 이유 로 2008년 1억2천만 호주달러(1천43억원)에 서 지난해에는 절반 수준인 6천800만 호주달러 (591억원)로 감소했다. 또 어른들의 보호가 소홀한 것과 함께 학교 내 수영 수업이 줄면서 아이들이 적절한 물놀이 법을 배우지 못한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 고 있다. NSW 주정부는 익사 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 인 캠페인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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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호주의 집주인…

동전 넣어야 작동하는 변기 설치 ‘물 절약’ 주장에 불편·이중 지불 반발… “장난 글” 진실 공방도

동전이 투입해야 작동하는 변기

호주의 한 집주인이 세를 놓은 아파트의 화장실 에 동전을 넣어야 작동하는 변기를 설치했다는 주장이 나와 인터넷에서 진실 공방이 뜨겁다. 이같은 내용은 멜버른에 사는 한 세입자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집주인의 이런 행위가 불법인지를 묻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리면서 알 려졌다고 호주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이 세입자는 변기의 물을 내릴 때마다 1 호주달 러(870원)를 투입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돈도 돈이지만 사용할 때의 불편함은 악몽이 돼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 세입자는 “그(집주인)는 물을 아끼라는 정부 의 장려책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며, 공용 세탁기라면 모를까 이미 물값을 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또 돈을 걷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중에 동전이 없을 때는 최악”이라며 “특히 손님이 찾아왔을 때는 그들에게도 당황 스럽고 끔찍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세입자는 구글에서도 관련 내용을 전혀 찾 을 수 없다며 이같은 일이 불법이나 사기인지 를 알아낼 수 없어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 세입자는 처음에 올린 글을 삭제하고는 현 장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글을 다시 올렸다 고 언론은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대부분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가 장 악랄한 방법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라고 밝히는 등 집주인의 행동을 비난하며 법적 대 응을 주문했다. 이후 세입자는 다시 글을 올려 한 변호사로부 터 조언을 받았고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 힌 뒤 “집주인 같은 사람들은 세상에 알릴 필요 가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글과 사진의 진실성에 의문을 표시 하면서 ‘장난’에 불과하다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았다. 한 이용자는 “기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있다”라며 기기의 존재 가능성에 의 구심을 표시했다. 이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 세입자의 동의 없 이 집에 들어오는 등 비상식적인 집주인들도 많다는 글로 논란이 번지고 있다.

성탄절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잃은

호주 아버지의 용서

“용서”성탄절 교통사고로 9살 아이를 잃은 칼 시손이 가해 청년(등 보이는 이)을 껴안고 있다.

“20대 사고 운전자 행위는 용납하지 않지만 사람은 용서”

성탄절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달려든 차량에 어린 아들을 잃은 호주의 아버지가 가해 차량의 젊은 운전자를 안아주며 용서했다. 31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9살 의 조시아 시손은 호주 동부 브리즈번의 스프링 우스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성탄절 조명을 감상 하고 있었다. 그때 부근에서 방향을 바꾸던 한 차량이 속도 를 줄이지 않아 통제력을 잃고는 조시아를 들이 32

받았다. 조시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이틀 만 인 27일 세상을 떠났다. 가해차량 운전자인 아드리안 머리(24)는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기소됐다. 머리는 사 고 당시 알코올 제한치의 3배 상태였다는 보도 도 나왔다. 조시아가 세상을 떠난 다음 날 조시아의 아버지 칼 시손 목사는 브리즈번 한 교회의 예배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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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됐고, 아들을 앗아간 머리와 만났다. 조시아 가족과 잘 아는 피터 필드 목사는 호주 언론에 머리가 조시아 아버지를 보고는 처음에 는 몸을 돌렸다며 곧 아이 아버지의 품에서 주저 앉았다고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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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서 퍼져 나갔다. 조시아의 가족은 사고 과정에서 나타난 머리의 행위는 용납하지 않지만, 그는 용서한다는 뜻 을 밝혔다. 필드 목사는 “내가 그런 일을 겪는다면 그토록 자비로운 마음으로 너그럽게 행동할 수 있었을

지는 나 자신도 장담할 수 없다”라고 호주 언론 에 말했다. 필드 목사는 이어 평소에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 고 말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천하는 것 은 다른 차원의 일일 수 있다며 조시아 아버지의 용서를 높이 평가했다.

필드 목사는 또 조시아의 가족과 매일 연락을 하 고 있다며 가족들의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머리는 최고 1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차량테러 막자…시드니·뉴욕 등에 버스·트럭·콘크리트 장벽 새해맞이 대규모 행사서 니스·베를린 트럭테러 재발 방지 차원 도 설치하기로 했다. 호주 경찰은 특별한 위험이 감지되지는 않고 있 지만, 니스와 베를린 사례에서 보듯 위험 가능성 은 얼마든지 있다고 보고 있다. 호주 경찰은 일주일 전 제2 도시 멜버른에서 성 탄절을 겨냥한 동시다발적 테러 기도를 적발했 고, 이틀 전에는 시드니의 새해 전야 축하행사에 서 공격하겠다고 위협을 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 포한 바 있다. NSW주 경찰 간부인 믹 풀러는 지난해 불꽃놀 이 행사가 끝난 뒤부터 이번 행사에 대비해 왔다 며 “차량을 이용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역시 새해 전야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질 미국 뉴

욕에서는 차량 돌진 테러를 막기 위해 청소 트럭 이 동원된다. 이 행사에는 100만명 이상이 참가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욕 경찰은 모래 15t이 채워진 20t 청소 트럭 65대로 타임스스퀘어를 둘러싸는 장벽을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지역에는 콘크리트 장벽이 세워지고, 독일 쾰른시 당국도 곳곳에 장애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7월 니스의 바스티유 데이 행사에는 20t 트럭을 몰고 돌진하는 차량 테러로 86명이 숨지 는 참사가 일어났다. 또 지난 19일 베를린 크리 스마스 마켓에서도 19t 트럭이 인파 속으로 달 려들어 1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다.

지난해 12월 31일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즐기려고 일찌감치 명당자리를 차지한 사람들

호주 시드니와 미국 뉴욕 등 100만명 이상의 대 규모 인파가 모인 가운데 새해 전야 축하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지는 곳에 버스와 트럭, 콘크리트 등을 이용한 안전장벽이 등장한다. 이는 프랑스 니스와 독일 베를린에서 차량 돌진 테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난 만큼 미리 유사한 형식의 테러에 대비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시드니를 관할하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경찰은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

질 시드니 항 곳곳에 버스와 청소 트럭을 이용 해 안전장벽을 세운다고 호주 ABC 방송이 31 일 보도했다.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인 근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에는 호주와 세계 각국에서 150만명가량이 찾을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주 경찰은 이 행사에 경찰력을 총동원해 2천 명 이상을 배치하고 곳곳에 모두 18곳의 지휘소

지난 달 10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보호하기 위해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 등장한 트럭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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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심각… 시간당 축구장 128개 넓이 사라져 작년 파괴 면적 7천989㎢…2012년 이후 증가세 지속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벌어지는 불법벌목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 적이 증가세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존 환경연구소 (Ipam)에 따르면 2015년 8월∼2016년 7월 에 아마존 열대우림 7천989㎢가 파괴된 것으 로 확인됐다. 이는 중남미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의 5배에 달 하는 면적으로, 1시간에 128개의 축구경기장 넓이에 해당하는 열대우림이 사라진 것과 마찬 가지라고 Ipam은 말했다. 열대우림 파괴가 심한 지역은 파라 주(3천25 ㎢), 마투 그로수 주(1천508㎢), 혼도니아 주(1 천394㎢) 등 3개 주다. 이들 3개 주가 전체 열

‘불타는 아마존’…대형 산불은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대우림 파괴 면적의 75%를 차지한다. 브라질 정부 산하 국립우주연구소(INPE)도 지난 해 말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2003년 8월 ∼2004년 7월에 2만7천772㎢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 2011년 8월∼2012년 7월에 는 역대 최저 수준인 4천571㎢까지 줄었다. 그 러나 이후에는 불법벌목, 가뭄, 산불, 당국의 감 독 소홀 등 때문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 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8개국에 걸 쳐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전체 넓이는 750 만㎢에 달한다. 이 가운데 60% 정도가 브라질

에 속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안데스 지역에 서 시작해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가로질러 브 라질 대서양 연안까지 이어지는 하천의 길이는 총 6천900㎞다. 한편, 브라질이 사상 최악의 경제 침체를 겪으 면서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활동에도 차질이 빚 어지고 있다. 브라질 환경부 산하 환경재생천연자원연구소 (Ibama)는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각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아마존 국제기금’으로부 터 5천630만 헤알(약 200억 원)을 지원받기

로 했다. ‘아마존 국제기금’은 2008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주도로 창설됐다.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억제와 복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사회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 은 현재 25억 헤알 정도이며 브라질 국영 경제 사회개발은행(BNDES)이 관리한다. 1989년에 설립된 Ibama는 헬기·차량 등을 이 용해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벌어지는 불법벌목 과 방화 등을 예방하고 파괴된 삼림을 복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 침체로 연방정부 의 예산 지원이 줄어드는 바람에 최근에는 활동 이 위축됐다.

아프간에서 하루 세 차례 테러…최소 47명 사망 카불에서 연쇄 테러로 38명 사망·72명 부상 / 남부의 칸다하르에서도 최소 9명 사망…UAE 대사 부상

아프간의 군인들이 도로를 통제하며 경비를 서는 모습

아프가니스탄에서 1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세 차례 테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사망했다. 이날 수도 카불의 의사당 근처에서는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72명 이상 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프간 1TV는 목격자와 보안 당국자의 말을 인 용해 의사당 주변에서 두 차례 폭탄 공격이 퇴근 시간대에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고 전했다. 사상자 대부분은 의회 직원을 포함한 민간인들 36

아프간 카불서 연쇄 폭탄 공격

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과 군 병력 일부도 사망했다. 이날 첫 번째 폭발은 자살 폭탄 범인이 의사당 건물 정문 근처에서 스스로 폭발물을 터뜨리면 서 발생했다고 부상한 한 의회 경비원이 말했다. 두 번째 폭발은 첫번째 폭탄 공격 직후 의사당 근처에 주차된 차량이 갑자기 터지면서 일어났 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공격 후 탈레반 대변인은 이번 공격의 배후

를 자처했다. 이 대변인은 “공격 목표물은 아프간의 주요 정보 기관인 국가안보국(NDS) 직원들이 탄 소형 버 스였다”며 “사망자 대부분은 정보요원들”이라 고 주장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에 있는 칸다하르의 주지사 집무 공간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톨로 뉴스는 이 폭발로 최소 9명이 숨지고 16명 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폭발은 주지사 집무 공간 내에서 발생했으며, 당 시 아프가니스탄 주재 아랍에미리트(UAE) 대 사와 직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UAE 외무부는 폭발 직후 “주마 모하메드 압둘 라 알 카비 대사와 다른 외교관들이 ‘테러리스트 의 공격’에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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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77명 학살범, 나치 경례…판사 “법정 모독”

2011년 노르웨이에서 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로 77명을 살해한 아네르스 베링 브레 이비크(37)가 경비가 삼엄한 법정에서 나치식 경례를 했다. 브레이비크는 10일(현지시간) 법정에 걸어 들 어오자마자 취재진이 있는 방향으로 나치식 경 례를 했다. 짙은 검은색 정장에 수염을 기른 그는 그러나 아 무런 말은 하지 않았다. 담당 판사는 나치식 경례는 법정의 위엄을 모독 하는 행위라며 브레이비크에게 그러한 경례를 반복해서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날 재판은 브레이비크가 “비인간적 수감 생활 로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

나치식 경례하는 노르웨이 학살범

에서 승소하자 노르웨이 정부가 이 판결에 불복, 항소하면서 열린 것이다. 브레이비크는 지난해에도 법정에서 나치식 경례 를 한 적이 있다. 브레이비크는 2011년 7월 22일 오슬로 정부청 사 앞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우퇴위아섬에서 여름캠프에 참석 중인 청소년들에게 총기를 난 사해 모두 77명을 살해한 죄로 노르웨이 법정 최고형인 징역 2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美청문회 선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 “물고문은 명백한 불법” “러 대선개입 결론 인정…트럼프에게 ‘No’라고 말하는 장관될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부활을 공언한 물고문은 명백 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는 트럼프 당선인과는 달리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미 정보 당국의 결론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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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스 내정자는 이날 미 연방의회 상원 법사위 에서 열린 인준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세션스 내정자는 “물고문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법망을 피해서 물고문을 부활시킬 수 있는 묘수 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해킹·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아

주 중요한 사건이며 분명히 외국 세력에 의해 정 부가 뚫렸다”며 “정확한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더 라도 응분의 대가를 받게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세션스 내정자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수사 및 기소 가능성도 부인했다.

미국 차기 행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인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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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0월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대통령이 되면 특별검사를 임명해 사건을 재수사하고 힐러리를 감옥에 보낼 것”이 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그러한 지시에는 따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선 기간 제기된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수사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미 대선 역사에 서) 정치적 논쟁이 사법적 쟁송으로 변질된 적 은 없다. 미국은 정적을 처벌하지 않는다”고 강 조했다. 그는 ‘무슬림 입국 금지’ 공약과 관련해선 특정 종교가 아니라 개인의 테러 가능성에 초점을 맞 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세션스 내정자는 “트럼프 당선인도 테러를 자행

한 적이 있는 국가에서 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 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며 무슬림 전체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교 때문에 모든 사람을 죽이고 싶어 하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을 추방할 수 있길 바 란다”며 “그러나 대다수의 무슬림은 그런 시각 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경 보수파로 알려진 그는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신념을 드러내면서도 “대법 원의 판결에 따르겠다”고 말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 관련 행정명령은 폐기돼야 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불법 이민자 추방을 유예한 오바마 대통령 의 행정명령에 대해 “위헌이 아닌지 아주 의심스

럽다”고 말했다. 세션스 내정자는 또 그를 31년 전 연방판사 인 준청문회에서 낙마하게 한 인종차별 논란에 대 해선 “나는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큐클럭스클 랜(KKK)과 그들의 주장, 증오 이데올로기를 혐 오한다”며 당시의 인종차별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나의 1986년 캐리커처는 옳지 않다”며 “ 내가 비난받은 그런 종류의 적대감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나는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앨라배마 출신 현직 상원의원인 그는 “의원 여러 분들은 내가 누군지 잘 알지 않느냐. 여러분들은 내가 헌법을 수호하고 법치주의를 믿는다는 것 을 알고 있다”며 인준 통과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도를 넘으면 과감히 노(no) 라고 말하고, 대통령의 생각이라면 살피지도 않 고 인가하는 ‘고무도장’이 되지 않겠다”며 “정치 인과 정권 핵심의 외압을 버텨내는 장관이 되겠 다”고 다짐했다. 세션스 내정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평소의 강경 한 태도와는 달리 시종일관 몸을 낮추는 모습 을 보였다. 뉴욕타임스(NYT)가 “야당인 민주당이 세션스 내정자를 전혀 무너뜨리지 못했다”고 평가하 는 등 미 언론은 그의 청문회 통과 가능성을 크 게 봤다. 세션스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는 11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백악관 “트럼프에 ‘북핵 최우선순위’ 처음부터 강조” 데니스 맥도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게) 처음부터 북핵이 최우선순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백악관의 버락 오바마(왼쪽) 대통령과 데니스 맥도너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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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너 비서실장은 이날 밤 공영방송 PBS와 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당 선인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으냐’라는 질문 에 “북핵은 바로 우리나라의 문제”라면서 이같 이 말했다. 맥도너 비서실장은 특히 “북핵 문제는 매우 중요 한 이슈로, 중국도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면서 “북한으로부터 위협받지 않는 것은 우리의 핵심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동맹국들도 ‘미국이 북한의 위협에

맞서 변함없이 방어해 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 질 필요가 있다”면서 “(결국) 북한은 앞으로 계 속 더 깊은 고립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 그는 이와 함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개발하고 있고, 언젠가 핵탄두를 미 국 본토에까지 날려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사회 자의 우려에 “그렇다. 바로 우리의 문제”라며 공 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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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연설서 눈물’ 오바마 “나 아닌 여러분의 변화능력 믿어라” 미셸 여사에 고마움 표시하는 대목서 손수건으로 눈물 훔쳐…딸 말리아도 눈물 할수 있다는 믿음 재확인…더나은 나라에 대한 국민의 신념이 도전극복 원동력 여러분에게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한 시민으로서 여러분과 계속 함께할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꼭 열흘 앞둔 10일(현지시간) 고별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리 의 시간에, 우리의 손으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재확인했다”며 미국민에게 희망 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 시카고의 대형 컨벤 션센터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가진 고별연설에 서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을 더 나은 나 라, 더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우리는 진보를 향 한 기나긴 계주를 뛰면서 우리의 일이 항상 끝 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 했다. 그는 특히 “열심히 일하고, 이웃에 관대한 마음 을 갖고, 조국을 사랑하는 시민이 우리의 조국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그것이 시민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치제도는 함께 더 나은 나라를 만들려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답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9년 우리는 직면한 도전을 더 강하 게 헤쳐나갔다. 이는 우리가 이 나라를 더 나아 지게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버리지 않았 기 때문”이라며 “여러분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분 단위로 올라오는 워싱턴의 뉴스 폭풍 속에서 관점을 잃기 쉽지만, 미국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역사는 분마다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세대에 걸 쳐 이뤄진다”며 “부모와 교사, 참전용사, 시민의 요청에 부응하는 이웃들이 미국의 이야기를 함 께 써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생을 살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노 력하면 비범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은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2017년 호주 주택시장 전망 2017년 호주의 단독주택 시장은 지난해에 이 어 각 주도들이 혼합된 양상을 보여 줄 것으 로 전망된다. 시드니와 멜버른 시장이 계속해 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밖에 다 른 주도들은 낮은 임금상승이 시장의 발목을 잡아 큰 변동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최저의 이자율이 2017년도에도 계속 이어져 주택시장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지 지 부진한 국내 경제상황으로 호주 중앙은행 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요구가 거의 확실시 되 어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8년 마무리 ‘고별연설’을 할 시카고 대형 컨벤션센터 맥코믹플레이스의 레이크사이드 센터에서 10일( 현지시간) 행사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ABC·NBC·CNN을 비롯한 미 주요 언론 포함 700여 명의 기자단이 모였으며 데이비드 액설로드 전 백악관 선임고문 등 정계 인사들도 눈에 띄었다.

적이 수없이 많다”며 미국민의 단합을 주문했다. 그는 2009년 ‘오바마 레거시’를 향한 힘찬 발걸 음을 내디딜 때와 마찬가지로 희망과 함께 변화 의 힘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변화는 보통 사람들이 참여하 고, 그것을 요구하기 위해 함께 뭉칠 때 일어난 다”며 “8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변화 의 힘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변화는 미국적 사고의 뛰는 심장 이자 담대한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두 걸음 나아가면 종종 한 걸음 뒤로 가는 것을 느낀다”며 “국가의 진보 가 고르지 않다”고 정권 재창출 실패에 대한 아 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일부가 아니 라 전부를 껴안기 위해 전진과 끊임없는 건국 이념 확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진보 정신을 강 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 성장과 건강보험개혁정 책(오바마케어)을 ‘업적’으로 손꼽았다. 그는 취임 당시의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제 위기 에서 벗어나 실업률을 1년 만의 최저치로 낮췄 44

다고 강조했고, 오바마케어로 서민들도 적은 비 용으로 건강보험을 갖게 됐다고 힘을 줬다. 그러나 부의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에 대한 논란 을 지적하며 앞으로 경제적 기회 균등을 통해 민 주주의가 더욱 신장하고 ‘진짜 진보’가 이뤄지 길 기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과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한 후 두 차례 모두 시카고에서 승리 연설 을 했다. 그는 연설 무대에 등장하며 “시카고, 안녕하세 요”라고 인사를 건넨 후 “미셸과 내게 시카고는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며, 미국인의 힘과 근본적 인 선량함을 보여준 도시”라며 강한 애정을 드 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 여사를 언급하며 말 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이며 손수건으로 눈 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큰딸 말리아는 여 러 차례 눈물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셸 여사에 대해 “당신은 내 부인이자 내 아이의 엄마일 뿐 아니라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다. 당신은 백악관을 모든 사람의 장 소로 만들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조 바이든

2017년 한 해 동안 대부분의 주도에서 단독주 택가격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지지만 가장 성적이 좋은 주도도 연간 상승폭이 5% 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아윈과 퍼스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장기간의 불황에서 탈 출해 2017년에는 바닥권을 벗어날 것으로 보 여 진다. 특히, 퍼스의 단독주택 시장이 성장세 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는 지역 경제사정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는 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 로 보여진다. 아파트 시장은 계속해서 수요를 앞서고 있는 신규 공급물량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 다. 따라서 지역마다 아파트의 가격은 천차만 별일 것으로 전망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바겐 헌팅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진다. 시드니의 아 파트 시장은 만성적인 공급부족과 단단한 수요 층이 있어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 망된다. 따라서 시드니의 아파트 셀러들에게 는 2017년이 좋은 판매시기가 될 것으로 보 여 진다. 멜버른 CBD의 기록적인 신규 아파트 공급물

량은 계속해서 수요를 앞지르고 있어 도심 아파 트 가격에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줄 것으로 전망 된다. 그러나 교외 아파트 시장은 공급량에 비 해 수요량이 더 많아 CBD 아파트 시장의 약세 를 만회해 줄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멜버른 아파트 시장의 2017년도 총괄적인 전망은 상승 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진다. 브리즈번, 퍼스 그리고 다아윈의 아파트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도심생 활을 고려하고 있는 바이어들에게는 2017년이 CBD로 이사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애들레이드와 캔버라의 아파 트 가격은 2017년 한 해 동안 오를 것으로는 보 여 지지만 그 상승폭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주도들의 주택가격 전망 •시드니: 단독주택 4% 상승, 아파트 3% 상승 •멜버른: 단독주택 5% 상승, 아파트 3% 상승 •브리즈번: 단독주택 4% 상승, 아파트 4% 하락 •애들레이드: 단독주택 3% 상승, 아파트 2% 상승 •퍼스: 단독주택 0%, 아파트 3% 하락 •호바트: 단독주택 2% 상승, 아파트 2% 상승 •다아윈: 단독주택 1% 상승, 아파트 2% 하락 •캔버라: 단독주택 5% 상승, 아파트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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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에게도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50분간의 연설을 마감하며 “당신들을 위해 봉사한 것은 내 삶의 영광이었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 마지막 부탁을 하고자 한 다. 변화를 이뤄내는 나의 능력이 아니라 바로 여 러분의 변화능력을 믿어라”라고 당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한 시민으로서 내 삶의 남은 시간을 여러분과 함 께 거기에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할 수 있다 (Yes We Can). 우리는 이뤄냈다(Yes We Did).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는 말로 연설

을 맺었다. 감색 양복에 파란색 넥타이를 한 오바마 대통 령은 이날 연설 도중 수차례 기립박수를 받았 고 흑인 여성을 비롯해 일부 참석자들은 감동 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과정에서 “세계는 평화 로운 정권 이양을 목격할 것이다. 조지 W. 부 시(아들 부시) 전 대통령이 나한테 그랬던 것 처럼 나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남은 기간 평화롭고 순 조로운 정권 이양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는 방침도 밝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

美 흑인교회 총기난사범에 사형 선고… ‘증오범죄’ 혐의론 처음 “할일 했다” 최후변론…감옥 일기서도 “후회 없다”고 밝혀 종신형 평결을 내려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지 만 그렇게 하는 게 좋은 일인지 확신이 서지 않 는다고 말했다. 검찰은 루프가 감옥에서 쓴 일기를 증거로 내보 이며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점에서 사형 선고가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프는 일기에서 “내가 할 일을 후회하지 않는 다”며 “미안하지도 않으며 내가 죽인 무고한 사 람들을 위해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고

썼다. 백인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루프는 2015년 6월 17일 찰스턴에 있는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 회’에서 성경 공부를 하던 이들에게 총기를 난사 해 흑인 9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검찰과 연방 검찰에 각각 기소됐다. CNN은 미국에서 1988년 연방 사형제도가 부 활한 이래 재소자 가운데 사형 집행이 이뤄진 사 례는 3건이라고 설명했다.

사건 직후 체포 되고 있는 난사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흑인 교회에서 총 기를 난사해 흑인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딜런 루프(22)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10일(현지시간)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지방법원 배심원단(12명)은 이날 증오범죄 사건 의 최후 공판에서 3시간의 숙고 끝에 루프에게 사형 평결을 내렸다. 사건을 맡은 리처드 게르겔

판사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30분 루프에게 공식적인 사형 선고를 할 예정이다. AP통신은 연방 증오범죄로 기소된 피고인 가운 데 사형을 선고받은 것은 루프가 처음이라고 설 명했다. 루프는 끝까지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 는 태도를 고수했다. 그는 최후변론에서 “여전 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느낀다”며 배심원단에게

美흑인교회 총기난사범 루프(가운데)

국방부는 11일 지난 2년간 변화된 북한군 동향을 상세 히 반영한 ‘2016 국방백서’를 발간했다. 국방백서는 북 한 탄도미사일 전력과 관련해서는 사거리가 1천㎞로 늘 어난 ‘스커드-ER’ 미사일 배치를 처음 명기했다.

국방부는 11일 지난 2년간 변화된 북한군 동향을 상세히 반영한 ‘2016 국방백서’를 발간했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치적 과시용 건설 임무를 전담하는 공병 군단 과 도로건설군단 등 군단급 부대 2개를 인민무력성 산하로 개편 창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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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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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몸값’ 맛들인 해적들… 해상납치 피해자 1년새 3배 급증 IMB “필리핀 남서부 술루해 경유 항로 피하라” 권고

전세계적으로 해적의 공격이 줄어드는 상황에 서도 특정 해역에서 몸값을 노린 해적들의 인질 납치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한 해 해상 납치된 피해 선원들의 수가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의 국제해사국(IMB) 본부가 10일( 현지시간)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6 년 전세계 해적 공격 건수는 191건으로 전년도 (246건)보다 22.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 공격 사건이 49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이 는 전년도(108건)의 절반 미만 수준이다. 다만, 아프리카의 새로운 해적활동 중심지로 주

목받는 나이지리아 기니만 일대에선 전년도 14 건의 갑절이 넘는 36건의 해적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도(14건), 페루(11건), 필리핀(10건) 순 으로 해적 관련 사건이 많았다. 한때 연간 200여건 이상을 기록했던 소말리아 와 아덴만, 홍해에서의 해적 공격 사례는 두 건 에 그쳤다. 그러나 해상납치 사건은 오히려 급증세를 보 였다. IMB는 2016년 한 해간 15건의 해상납치 사건 이 발생해 전년도(19명)의 세 배가 넘는 62명이 피랍됐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17일 한때 해적 마을로 악명을 떨쳤던 소말리아의 갈카요 지방에서 한 남성이 수개월간 쓰지 않은 총기를 손질하고 있다.

이중 34명은 나이지리아 기니만에서 피랍됐고, 나머지 28명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사이의 술 루해 등지에서 납치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IMB 해적신 고센터의 노엘 충 소장은 “무장세력 연계 단체 들이 해상납치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서아 프리카와 술루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고 말했다. 실제 술루해에서 발생한 해상납치 사건은 대부 분 필리핀 남부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와 연계 단체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아부사야프는 납치한 선원 한 명당 1억원에서 수 억원의 몸값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지금껏 단순 물품 강탈만을 해오던 다른 현지 범죄조직들도 아부사야프의 성공에 자극돼 선원 납치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전 했다. IMB 보고서는 “술루해를 지나는 화물선에서 선 원을 납치해 필리핀 남부로 옮기는 행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면서 선주들에게 술루해 경유 항 로를 피할 것을 권했다. 보고서는 기니만 등 서아프리카 해역을 지나는 화물선에 대해서도 해적 공격에 대한 주의를 촉 구했다.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2012년 초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에 나선 영국 해군 웨스트민스터호가 나포한 해적선에 포격을 가해 침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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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노숙자에 감동 선사한 뉴질랜드 신랑신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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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 신부가 결혼식장 부근에 있던 노숙자에게 보여준 작은 관심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지난 7일 오클랜드 시내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브로니아 틴덜과 파 브리시오 클레멘티가 교회 밖 길가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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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노숙자에게도 결혼 케이크 한 조각을 건넸 고, 이에 노숙자도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고 11 일 전했다.

신랑 신부는 결혼식을 끝내고 사진을 찍기 위 해 밖으로 나오면서 교회 부근 길가 잔디밭에 짐 꾸러미를 곁에 놔두고 맨발로 앉아 있는 노 숙자에게 다가가 케이크를 건넸다.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교회로 들 어갈 때 노숙자는 그곳에서 잠을 자고 있던 것 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 척추 지압요법사로 일하는 신부 틴덜은 결혼 케이크를 자르면서 노숙자에게도 나누어 주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노숙자에게 케이크를 건네주는 장면 은 결혼식 사진을 찍던 사진사들이 카메라에 담았다. 틴덜은 자신들이 남자에게 케이크를 건네주고 몇 분 동안 서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며 클레 멘티가 담배도 건넸다고 말했다. 그는 대화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으나 남자 가 무척 고마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따스한 손길이 남자의 누 눈에 감동의 눈물로 쏟아져 나온 건 잠시 후였다. 틴덜은 자신들이 자리를 떠나자마자 남자가 울음을 터뜨렸다는 말을 곧 뒤따라온 사진사 들이 전해주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토록 조그만 손길이 다른 누군가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동적이 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들이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처 지에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교회 목사도 남자 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틴덜과 클레멘티가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었 던 건 모두 인도주의 활동을 해오며 남을 돕는 일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올해 39세인 틴덜은 태국에서 성매매 산업 피 해자들을 도운 적이 있고 그 보다 열 살이 많 은 클레멘티는 의사로 ‘국경없는의사회’라는 국제의료 봉사단체에서 일한 적도 있고 시리 아와 파키스탄 출신 난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적도 있다. 두 사람은 신랑 클레멘티가 의사로 일하는 로 마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할 계획이다. 결혼식 사진사인 스티브 메이는 두 사람의 행 동이 결혼식 사진사로 20여 년 일해 오면서 본 것 중 가장 특별했다며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그는 “한 조각의 결혼 케이크에 지나지 않았지 만 실로 큰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았다”고 뭉 클했던 감동의 순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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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한일갈등’ 美중재론 고개… “美국무, 전화중재 검토” 부산 소녀상 설치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 사이의 갈등에 미국이 중재자로 나서 해결을 모색하는 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부산 총영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것에 대한 항의로 일시귀국 조치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9일 굳은 표정으로 하네다공항을 나오고 있다.

신문은 한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존 케리 국무부장관이 각각 한국의 외교부장관·일 본의 외무상, 혹은 3자간 전화 회담을 하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 양국 갈등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 에서 한미일 3국 외교의 틀에서 문제 해결을 모 색하자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 소식통은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출범이 가까 워지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이 서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미국이 초조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두 나라의 갈등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 6일 한국의 황교 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아베 신조(安倍晋 三) 일본 총리와 각각 전화 통화를 하며 양국간 갈등에 대해 각 나라의 입장을 들은 바 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그러나 황 권한대행 측은 “황 권한대행과 조 바 이든 미국 부통령과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당시 아베 총리와의 통화에서 일본에 상황악화 자제를 주문했다. 바이든 미 부통령과 아베 총리가 전화통화 한 당 일 일본 정부는 소녀상 설치에 항의해 자국의 나

9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소녀상 옆에 시민이 설치한 것으로 보 이는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대사와 모리모 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총영사를 일시 귀국 토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9일 나가미네 주한 대사와 모리모토 총영 사의 일본 귀국 이후에도 한일 양국은 기존 입장 을 고수하며 대치하고 있다. ‘10억엔을 받았으니 한일합의를 이행하라’는 아 베 총리의 발언 이후 한국의 국민과 정치권은 강 하게 반발하고 있고, 일본 내에서도 “한일 통화

스와프 체결에 따라 한국에 돈을 빌려줬다가 돌 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아소 다로 재무상) 등의 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일본 정부의 일시 귀국 조치에 대 해 “외교관이 오가는 것은 드물지 않은 관행(not an uncommon practice)”이라고만 말한 채 그 이상의 언급은 자제했다.

부산 소녀상 관련 日사죄 촉구

현수막 훼손 40대 검거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걸린 일본의 사죄 촉구 현수막을 훼손한 이모(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6일 오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근처 현수막 8개 가운데 4개가 찢어졌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11일 특수손괴 혐의로 이모 (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40분께 부산 동구 초 량동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플래 카드 12개 중 4개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 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일본영사관에서 약 1㎞ 정도 떨 어진 아파트에 사는 이씨는 지난달 28일 시민단 체가 일본영사관 앞 인도에 기습적으로 소녀상 을 설치한 뒤 구청과 경찰이 강제철거에 나서면 서 4시간 넘게 주변 교통이 막히자 범행을 저지 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새벽 집에서 나와 소녀상 주변을 배회하 50

다가 미리 준비한 커터칼로 현수막을 찢은 뒤 귀 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회 시위로 너무 시끄럽 고 교통정체가 심했다”며 “일부 시위대가 경찰에 욕하는 것을 보면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를 분석해 이씨의 동선 을 추적해 11일 오전 경북의 한 회사로 출근하 는 이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 다. 현수막에는 한일 군사협정 철회, 한일 정부 의 위안부 합의 철회, 일본의 사죄 등을 촉구하 는 글과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 준 시민에게 감사하는 글이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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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아소 부총리 통화스와프 ‘망언’에 “유감” 일각선 “통화스와프 개념 이해하고 한 말인지 의문” 지적도

지난 10일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 참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왼쪽에서 두 번째)와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왼쪽에서 세 번째).

외교부는 한일 통화 스와프와 관련한 아소 다 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의 문제 발언에 유감 을 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1일 아소 발언에 대해 “부적 절한 발언으로서, 유감스럽다”며 “책임있는 정치 인이라면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소 부총리는 지난 10일 각의(국무회의) 후 기 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일 통화스와프 협상에 언급,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빌려준 돈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며 “스와프 따위도 지켜지 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 녀상이 설치된 데 대한 ‘보복성’ 조치의 하나로 한일 통화스와프 협상을 중단키로 했다. 아소 부 총리는 통화 스와프 문제를 관장하는 재무상을 겸하고 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아소 부총리 발언에 대해 “통 화 스와프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말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 위기 등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도 록 함으로써 상호 외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맺는 계약으로 국가간에 돈을 빌려주고 받는 차 관과는 개념이 다르다. 일본 아베 정권의 2인자인 아소 부총리는 박 근혜 정부 첫해인 2013년 4월 태평양 전쟁 A 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 해 한일관계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데 중요 한 영향을 끼친 바 있다. 당시 한국 정부는 항의 표시로 추진 중이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방일 을 취소했다. 아소는 또 2003년 6월 도쿄대 강연에서 과거 일제가 조선 황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강제했던 창씨개명에 대해 “조선인들이 ‘성씨를 달라’고 한 것이 시발이었다”고 주장한 것을 비롯, 문제 발 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식품·우유·관광·패션… 中 사드보복 확산 가능성 ‘비상’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조치가 이어지면서 중국 의존도가 큰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직격탄을 맞은 관광과 화장품 외에 식품, 패션 등 여러 업계가 중국으로의 수출과 현지 사업 등 에서 불이익을 받을까 우려하고 있다. 사드 배치와의 관련성이 직접 드러나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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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최근 통관 절차가 강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규제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업계는 잔뜩 긴장한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 다.

대형 식품기업의 경우 대부분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큰 문제가 없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 제과시장 2위 업체인 오리온 관계자는 “아

직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러나 계속 사태를 예의주 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유와 우유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유업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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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요우커

최근 규제 강화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다. 중국은 작년 6월 국내외 분유업체의 브랜드와 제품 수를 각각 3개와 9개로 제한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동시에 등록업체의 자격 요건과 제품 성분 관련 규정을 강화했고 성분 표시도 구체화하라고 명 시했다. 규정은 작년 10월부터 시행됐다. 중국으로의 흰우유 수출도 급감세다. 대중국 흰우유 수출은 사드 배치가 공식적으 로 확정된 지난해 9월 말 이후 급격히 줄기 시 작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분유 관련 규제가 강화된 데다 우유 수출도 어려워졌다”며 “사드 배치에 따른 직접적인 규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 지 소매상들이 국산 우유 판매에 소극적”이라 고 전했다. 화장품 업계는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을 무더기 수입 불허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지난

해 11월 수입 허가를 하지 않은 28개 중의 19개 가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수입 불허로 반품된 한국산 화장품만 11t에 달 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위생 허가 기준이 많이 강화됐고 통관 절차도 까다로워졌 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지면 화장품 업계 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패션업계도 동향을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아직 피해를 당하거나 제재 받은 것은 없다”면서 “위험 요인이 발생하면 그 것에 맞게 움직이려고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관광업계다. 중국 정부가 한국·중국 항공사들의 중국발-한국 행 전세기 운항 신청을 불허하면서 관광객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중국의 설) 성수기를 앞두고 면세점과 호텔업계도 애를 태우고 있다.

국방부는 11일 지난 2년간 변화 된 북한군 동향 을 상세히 반영한 ‘2016 국방백서’ 를 발간했다. 국방백서에 따르 면 북한군 병력은 육군 8만명과 전 략군 1만명이 각 각 늘었으나 공 군은 1만명이 줄 어 전체 병력은 8 만여명이 증가한 128만여명으로 평가됐다.

Commercial law 20 (비즈니스 매매) 이번 주에는 사업자산에 해당이 되지만 경 우에 따라서 사업체 매매가와 별도로 계산 이 되는 항목인 Stock-in-trade와 Workin-progress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 습니다. 우선 Stock-in-trade이란 매도자 의 소유인 자산 중 Settlement 전까지 거래 되는 재고 품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 를 들어 편의점의 사업체매매의 경우 재고 는 Settlement 전까지 매우 유동적이므로 별도로 계약서상 Stock-in-trade로 표기하 여 Settlement 전일 독립된 평가자 ( Stock taker)의 점검에 의해 가격이 매겨지고 사업 체 매매가와는 별도로 Invoice발행을 통해 정산이 됩니다. 그러므로 구매자 입장에서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사업체 매매가에 표준계약서에 의해서 는 재고자산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입니 다. 물론 양자가 합의하여 재고자산이 매매 가에 포함이 된다고 한다면 반드시 계약서 에 명기해야 할 것입니다. Stock-in-trade가 계약서상 양측의 합의에 의하여 명기되어 있고 평가자가 Settle 전날 평가하여 가격이 그 이하로 나오게 된다면 구매자는 평가된 금액만을 인수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인수 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Stock-in-trade상의 가격평가자가 Stock taker이라면 Work-in-progress의 가격평 가자는 Accountant입니다. 그들은 자산가 치의 평가자로서 상기에서 잠시 언급한 바 와 같이 독립된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

로 평가하며 그에 관련된 비용부담은 각자 가 부담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하실 점은 Work-in-progress 의 평가에 있어서 양자가 평가자 선정에 합 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Seller의 Agent인 Accountant로 선정된다는 점입 니다. 이 상황의 독립된 평가자는 중재인의 자격이 아닌 결정력 있고 구속력이 있는 자 로 되기 때문에 누구를 선정한다는 것은 중 요한 부분입니다. Work-in progress는 편의점에서의 Stockin-trade와는 다르게 건축사무소의 경우 설 계사들은 진행중인 건축도면 업무를 평가할 것입니다. Stocktaker보다는 가치평가의 기 준이 복잡할수 있으므로 사전에 가치 평가 를 하지 않고 Settlement 직전에 평가를 할 경우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특히 건 축설계에 관한 재산은 지적재산권의 평가가 감안될 수 있으므로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의 발주업체와의 계약서도 사전 검토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Work-in-progress의 구체적인 예로 제조회 사에서 물건을 만드는 공정에 있는 것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재공품). 그밖에 건축사가 설계를 하고 완성되지 않은 도면, 영업사원 이 영업을 하여 성과에 근접한 업무평가 등 은 모두 Work-in-progress의 범주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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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주’ 광주 대량 유통… 오해받는 보해양조

보해양조 “상황보고 주류도매상에 라벨 탈착 요청 검토” 소비자·네티즌들 “국민 정서 반영” vs “주류제조업체·국세청 뭐하나” 광주 시내 음식점과 술집에 박근혜 대 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탄핵 소주’가 대량 유통되면서 보해양조가 오해를 받고 있다. 광주 최대 주류도매업체가 잎새주 병 후면에 ‘탄핵소주!’ 라벨을 부착해 하 루 수천병 광주시내 음식점과 술집에 공급하는 사실을 모르는 주당 등 소비 자들은 잎새주를 만드는 보해양조가 ‘ 탄핵소주’를 공급하고 있다고 생각하 기 때문이다. 최근 탄핵소주를 접한 광주시청 공무 원 김모씨는 11일 “보해양조가 국민 정서를 잘 대변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핵소주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며 “ 박근혜 정권이 힘이 빠졌다지만 기업 으로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판단했다” 고 말했다. 회사원 이모씨도 “지역 소주 제조업 체가 오랜만에 소비자들의 스트레스 를 날려줬다고 생각한다”고 보해양조 를 두둔했다. 이와 관련, 보해양조는 지자체 행사, 광고를 위해 특별히 라벨을 제작해 잎 새주 병에 부착하는 경우는 있어도 정 치적으로 민감한 탄핵 소주 라벨은 부

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고 광주지역 최대 주류 도매상인 가든주류가 자체적으로 라벨을 부착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든주류 관계자는 “하루 보해 잎새주 수천 병에 탄핵 소주 라벨을 붙여 음식점에 공급하고 있다” 며 “회사 대표가 박 대통령 탄핵을 바라는 마음 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음식점은 탄핵 소주와 하야 맥주 덕분에 매출이 올랐다고 한다”고 전했다. 가든주류는 일부 맥주병에도 ‘하야 맥주!’ 스티 커를 붙여 음식점에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탄핵소주에 대해 일부 소비자와 네티즌들은 갑

론을박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광주에서 유통되는 탄핵소주 마셔보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박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일부 네티즌은 “주류제 조업체와 국세청은 단속을 안 하고 무엇하느냐” 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보해양조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상황 을 지켜보고 있다”며 “해당 주류도매상에 탄핵 소주 라벨 탈착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국세청은 주류세 등 세금과 관련해선 제재할 순 있어도 소주병 광고에 개입할 여지는 없다.

‘음주난동’ 한화 3남

김동선 기소의견 검찰 송치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때리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구속된 한화그룹 회장의 셋 째 아들 김동선(28)씨가 특수폭행, 공용물건손상,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김씨는 이달 5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 상태로 종업원들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마시던 위스키병을 종업원 얼굴을 향해 휘둘러 위협하 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 에서는 저항하며 순찰차 좌석 시트를 찢는 등 차 량을 손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출소·경찰서에 서 조사를 받으면서도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웠 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2010년에도 만취해 용산구 호텔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추행하고 유리창을 부순 혐의로 입건됐다.

인터넷 키워드 광고 (2) 2013년에 있었던 ACCC 대 구글의 소송에 서, 항소연방법원은 1심의 판결을 뒤집고 ACCC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글은 단순히 광 고 전달자가 아니라 소비자를 오인하고 기만 하는 행위에 가담했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런 데 최종심 High Court 판결 (Google Inc v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2013] HCA 1)에서 2심의 판 결은 또 한번 뒤집혀 구글은 단순히 출판자 (publisher)의 위치에 있고 광고 내용을 승인 하거나 용인한 것이 아닌 것으로 법원은 판단 했습니다. 또한, 구글의 검색 서비스를 이용 하는 소비자들은 검색 화면에서 “Sponsored link” 라는 단어 아래 위치한 사이트 리스트 가 자연어 검색 (organic search) 검색 결과 와는 다른 광고물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며 구 글이 소비자법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판단했습니다. 작년에도 구글의 키워드 검색 서비스 관련 하여 Veda Australia라는 신용평가 회사가 Malouf 을 상대로 이번에는 소비자법이 아 닌 상표법 위반으로 소송을 벌인 적이 있습 니다 (Veda Advantage Limited v Malouf Group Enterprises Pty Limited (2016) FCA 255). Veda는 신용평가기관으로 회사 들의 신용정보를 인터넷에 게시하고 Malouf 는 고객의 의뢰를 받아 Veda 사이트에 올라

온 신용정보를 수정하도록 요청하는 에이전 트였습니다. Veda는Malouf가 자사의 이름 이자 상표인 “veda”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구글 키워드 광고한 것을 문제삼았고, 연방법 원은 해당 키워드 광고에서 “veda”라는 키워 드가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 표법 위반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즉, 키워드 가 소비자 눈에 보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 당 단어가 “상표로써 사용 (as a trademark)”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근거가 된 판 례로 2011에 있었던 Green Energy case (Complete Technology Integration Pty Limited v Green Energy Management Solutions Pty Limited (2011) FCA 1319) 에서는 인터넷 검색 엔진에서 사용된 키워드 메타 태그 (metatag)가 타인의 상표를 포함 했다고 해도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 문에 상표법 위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Veda케이스에서는 Malouf가 웹사이트 내 여러번 “Veda Report Centre” 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은 상표법 위반이 인 정되어 결과적으로는 Veda가 승소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최근 판례에서는 메타태크 내 타인의 상표가 사용된 것을 상표법 위반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 호주 법원에서는 보 수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것 같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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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KOREAN NEWS

朴대통령측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9시부터 정상 근무” 이중환 “헌재 제출 행적자료에는 보고 직전 상황인 9시 53분부터 표시” 해명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변호하는 대통령 대 리인단이 헌재에 제출한 ‘대통령의 세월호 7시 간 행적’ 자료에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오전 9시 53분 이전의 대통령 근무내역이 생략 된 것은 세월호 보고 직전 근무상황부터 표시하 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중환 변호사는 11일 오 전 “(새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은 9시부터 정상 근무를 하고 있었다”며 “세월호 보고 직전의 근 무상황부터 표시하는 과정에서 9시부터 9시 53 분까지의 근무내역을 생략한 것”이라고 기자들 에게 문자메시지로 해명했다. 이는 전날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재에 제출한 ‘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자료에 세월호 참 사가 발생한 당일 오전 8시 58분부터 9시 53 분까지의 대통령 행적이 누락된 것을 두고 일 부 언론이 제기한 “대통령이 정상적인 근무시간 을 지키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해명 으로 보인다. 행적 자료에는 박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 53분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첫 서면보고를 받은 상황부터 기재돼 있다. 이 변호사는 또 행적자료에 안봉근,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관저에 출입해 대통령에게 대 면보고한 사실을 포함하지 않은 것도 “두 사람이 모두 내부인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朴대통령 세월호 답변서 핵심 빠지고 사실관계 모순 내용 부실, 정확한 행적 파악 어려워…헌재 “보완해달라” 박근혜 대통령 측이 10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15장 분량의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에는 일 부 설명이 앞뒤가 맞지 않고 일부 구체적인 내용

이 빠지는 등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사고 발생 1천일만에 처음으로 행적을 문서로 정리했지만 내용 자체가 그간 청와대에서 발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변론에 앞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한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아 짜깁기 수준의 부실 답변서라는 지적도 나온다. 박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 직접 관저 집무 실로 찾아와 세월호 상황을 대면 보고했고, 점심 식사 후 즈음에도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으로부 터 세월호 관련 상황을 대면보고 받은 사실이 있 다”고 밝혔다. 하지만 답변서 바로 다음 장에는 “그날 관저 출 입은 대통령의 구강 부분에 필요한 약(가글액) 을 가져온 간호장교(신보라 대위)와 중앙재난안 전대책본부 방문 직전 들어왔던 미용 담당자 외

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기재돼 있다.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박 대통령에 게 대면보고를 하려면 관저에 들어갈 수밖에 없 는데, 관저에 출입한 사람은 간호장교와 미용 담 당자뿐이라고 해 스스로 모순을 드러낸 것이다. 또 도표까지 그려가며 박 대통령의 당일 행적 을 오전 9시 53분부터 중대본을 방문한 오후 5 시 30분까지 짧게는 3분, 길게는 41분 단위로 세세하게 적시했으면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안 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의 대면보고 시간은 넣 지 않았다. 박 대통령측은 당시 최원영 당시 고용복지수석

2017년 1월 접수 마감일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2017 년 새해가 시작되고 또한 2016 년도 12월 분기도 마감 되었습니다. 2017 년 새해 복 많이 받으 시고 건강과 행복과 축복이 더욱 함께하는 한해 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6 년 12월 분기 마감에 따라 중요한 접 수 마감일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2016 년 10, 11, 12 월 기간에 지불한 급여에 대한 직원연금, 즉 Superannuation Guarantee 는 2017 년 1월 28 일 까지 직원의 연급 기금에 받아져야 합니다. 이미 시행된 SuperStream 제도에 의해 직원연금 보고와 납입 모 두 Online 으로 해야 합니다. 연금에 해당되는 직원은 18세 이상 이며, 세금을 포함한 한달 급 여가 $450 이상일 경우 입니다. 18세 이하의 직원은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에 연금 을 지불해야 합니다. 케주얼, 파트타임 또는 풀 타임 관계 없이 위의 조건에 해당하면 연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직원연금은 분기가 마감되는 다음달 28일 까 지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난 2016 년 10,11,12 월 분기의 경우는 2017 년 1월 28 일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Company 구조로

사업체를 운영하며 사업주가 이사 또는 직원으 로서 급여를 받을 경우, 다른 직원과 마찬가지 로 회사에서 직원연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지난 2016 년 10, 11, 12 월 분기의 Business Activity Statement 의 접수는 2017 년 2월 28일 까지 해야 합니다. 다른 분기들은 그 분기가 마감되는 다음달 28일 까지가 종이 Business Activity Statement 의 접수 마감일 이고, ATO Business Portal 를 이용한 Online 접수의 경우는 2 주의 마감일 연장이 됩니다. 하지만 10, 11, 12 월 분기는 연말 휴가기간이 고려되어 접수 마감일이 자동 연장 되어 있어 추가 연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2016 년 10, 11, 12 월 분기는 추가 접수 연장 없이 2 월 28 이전 까지Business Activity Statement 가 접수 되어야 하고 또한 지불 되어야 합니다. 회계사를 통해 접수 할 경우는 마감일 이나 마 감일 하루전에 자료를 보내기 보다는 회계사가 자료를 검토하고 정리하고 또 고객과 의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료를 일찍 보내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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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과 기초연금법 관련 국회 협상 상황을 보고하느 라 10분간 통화한 기록을 증거로 명시했다. 하지만 국가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김장수 당시 국가안보실장과는 7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하면 서도 시간대별 통화기록은 제출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 측은 “대통령의 일상은 출퇴근의 개념 이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체제라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오전 9시 이전에는 무엇을 했는지 는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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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일 중앙재해대책본부 방문이 지체된 이유에 대해서도 ‘경호상 비밀’이라는 이유로 언급을 피 했다. 사고 신고가 오전 8시 52분께 접수됐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사고 사실을 인지한 게 오전 9시 19분인데 어떤 이유로 박 대통령에 대한 첫 보 고는 이보다 40분이나 늦은 오전 10시가 돼서 야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이 없다.

자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께 박 대통령이 해경청장에게 전화해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인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이후 오후 2시 11분 김장수 실장과 다시 전화 통화를 할 때까지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4시간 남짓한 해당 시간에 세월호와 관련해 어 떤 역할을 했는지도 알 수 없다. 헌재는 박 대통령 측에서 제출한 답변서가 탄 핵심판의 기초 자료로 삼기에는 부족하다는 입

장이다. 이진성 헌법재판관은 이날 오전 탄핵심판 사건 3차 변론기일에서 “헌재가 요구한 것은 대통령 의 기억을 살려서 당일 행적에 대해 밝히라는 것 으로, 답변서가 헌재 요구에 못 미친다”며 보완 을 요구했다. 이 재판관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김장 수 실장과 통화한 기록도 제출해달라고 정식으 로 요청했다.

반기문 동생·조카, 미국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경남기업 ‘랜드마크’ 빌딩 매각과정서 50만달러 건네려 한 혐의 공소장 “중동 관리의 대리인 자처한 인물이 50만달러 받아 본인 사용”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혐의로 기소됐다고 AP,AFP통신 등이 10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복합빌딩인 ‘랜드 마크 72’를 매각하려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 리에게 50만 달러(6억 원)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관리의 ‘대리인’을 자처한 말콤 해리스라는 인 물이 이 돈을 받아갔으나, 이 관리에게 전달하지 않고 본인이 흥청망청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소장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2013년 심각한 유동성 위기가 닥치자 1조 원을 들여 베트남에 완공한 초고층빌딩 ‘랜드마크 72’의 매각에 나 섰다. 당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이 회사 고문이던 반기상 씨를 통해 그의 아들 주현 씨가 이사로 있던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콜리어스’와 매각 대 리 계약을 맺고 투자자 물색에 나섰다. 콜리어스에는 수수료로 500만 달러(60억 원)를 약속했으며, 빌딩 매각 희망가격은 8억 달러(9 천600억 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외신들에 따르면 반기상 씨와 주현 씨는

중동 한 국가의 국부펀드가 이 빌딩의 매입에 영 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익명의 중동 관리에게 뇌물을 건네는 방법을 택했다. 뇌물은 예술·패션 컨설턴트로서 이 관리의 대리 인을 자처하는 말콤 해리스를 통해 지급됐다. 반기상씨 부자는 2014년 4월, 선불로 50만 달 러를 주고 매각 성사 여부에 따라 별도의 2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해리스와 합의했다고 공소 장은 밝혔다. 그러나 해리스는 중동 관리와는 관계가 없는 인 물로 드러났다. 건네진 50만 달러도 해리스 본 인이 사용한 것으로 소장에 나타났다. 경남기업의 재정 상황은 더욱 악화했지만, 반주 현 씨는 이 돈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중 동 국부펀드의 ‘랜드마크 72’ 인수가 임박한 것 처럼 경남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알렸다. 그러나 경남기업은 2015년 3월 결국 법정관리 에 들어갔고, 성 전 회장은 회사 재무상태를 속 여 자원개발 지원금을 타낸 혐의로 구속 위기에 놓이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중동 국가는 카타르로 알려지고 있다. 반주현 씨가 성 회장 측에 제시한 카타르투자 청 명의의 인수의향서는 그의 사망 후 위조로 들 통났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 인수의향서가 허위 서류임을 확인한 경남기 업은 2015년 7월 반씨를 상대로 계약금 59만 달러(6억5천만 원)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한국 법원은 지난해 10월 반주현씨가 경남기업 에 대해 계약서류 조작에 따른 불법행위를 한 책 임을 지고 59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8세 투표권’ 선거법 개정안, 안행위 처리 불발될듯

반주현 씨가 ‘반기문 총장을 통해 카타르 국왕과 접촉할 수 있다’며 반 총장이 매각 과정에 모종의 역할을 할 것처럼 선전하고 다녔다는 보도도 나 왔으나, 그는 지난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결 단코 (반 총장에게) 부탁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HOT NEWS

새누리 “지도부 합의 선행돼야”…바른정당 “정개특위 구성해 논의” 선거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18세로 하향조 정 하는 선거법안이 1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 회 전체회의를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 측된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남춘 의원이 위원장으 로 있는 안전 및 선거법심사 소위는 지난 9일 해당 법안을 의결해 전체회의로 넘겼지만, 여 당인 새누리당은 선거법과 관련 ‘선(先) 지도 부 합의’ 관행을 들어 상정조차 보류시킨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 안행위는 오후 2시 30분 전체회의를 열어 이 날까지 소위 의결을 마친 법안 등을 심의 예 정이다. 9일 소위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및 국민투표법 에는 ▲선거권·국민투표권 연령 하향 ▲대통 령 궐위선거 또는 재선거에 따른 재외선거 허 용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새누리당 간사인 윤재옥 의원은 이날 오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거연령 하향 조정 문제와 관련해 “여야간사 간에 협의가 안 된 안건의 경우 위원장이 상정하지 않아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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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규정이 있다”면서 “오늘 오후 전체회의에 대한 상정은 일단 보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선거법과 같이 민감한 사안의 경우 여야 원내지도부 간 합의가 이뤄진 후에 소관 상임위에서 처리하거나 별도의 정치개혁특별 위원회를 구성해 의결 절차를 밟는 게 관행”이 라면서 “특히 대선을 앞둔 올해는 더욱더 예민 한 시기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위원장과 야당 간사에게 여당의 이 같은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상정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다. 다만 대통령 궐위선거 또는 재선거에 따른 재 외선거와 관련, ‘2018년 1월 1일 이후 그 실 시 사유가 확정된 선거’부터 재외선거를 적용 하도록 규정한 부칙을 삭제하는 부분에 대해 서는 “여야 협의가 이뤄진다면 그 부분은 따 로 떼어 상정을 할 수도 있다”며 처리 의사를 내비쳤다. 바른정당 또한 이날 오전 회의 결과 브리핑에 서 선거연령 하향법안 처리 문제에 대해 “2월 국회 내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서 차기 대선

지난해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 관악을 조원동주민센터 조원 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을 비롯한 선거 관련 법 개정을 총괄적으로 의 논하는 것으로 원칙을 정했다”면서 안행위에서 의결 절차를 진행하는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들 두 보수 정당은 소위 통과 당시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자당 소속 위원들에 대해서

는 “독립적 헌법기관으로서 개인 소신을 따른 결 정이었지만, 당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라고 선 을 그었다. 이에 따라 오후 회의에서는 그동안 선거연령 하 향조정 논의를 주도해온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극심한 반발에 따른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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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 안종범-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통화내용 공개, 안 “재단 통합 후 안정되면 고용 승계”, “최 여사와 협의해서 존속 의견 냈는데 거절당해 서운”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 책조정수석이지난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미르·K스포츠재단의 통폐합 논의 과정에도 깊숙이 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검찰이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의 2차 재판에서 안 전 수석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이의 통화 녹음 내용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두 사람이 통화한 시기는 지난해 10월 13일 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월 말 두 재단을 해산 하고 신규 통합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 한 이후다. 통화에서 안 전 수석은 정 이사장에게 “미르·K 스포츠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야당의 문제 제기 때문에 양 재단을 해산하고 통폐합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협조하고 통합 후 안정되면 정 이사장 등 다른 직원의 고용도 승계할 것”이라 며 “이런 내용은 대통령에게도 보고해 진행하고 있고, 대통령도 최 여사(최순실)에게 말해둘것 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이사장은 “최 여사와 협의 하에 전경련 측에 K스포츠재단 존속 의견을 냈는데도 거절 당해 서운하다”면서 “하지만 통폐합 재단에서 직원 고용을 승계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취 지로 답했다. 검찰은 “결국 통화내용에 따르면 안종범과 최 순실이 두 재단의 설립과 운영, 해산의 전 과정 을 주도하면서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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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고 말했다. 검찰은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의 진술조 서도 공개하며 최씨가 광고감독 차은택을 통해 미르재단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검찰에서 “차은택이 ‘제2의 한류를 위해 기업들이 출연해서 재단이 만들어진다, 출근은 안 해도 되니 비상임이사로 추천하겠다’고 말했 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이어 “이 말을 들은 게 재단 현판식 전이 었고, 그로부터 2∼3일 뒤 차은택을 따라가 김 형수(초대 미르재단 이사장) 교수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씨는 차씨의 지시로 김성현 미르 재단 사무부총장과 중국 출장도 다 녀왔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미르재단은 중국과의 MOU 때문에 급히 서둘러서 대통령 지시 하에 설립된 법인인데, MOU 체결 을 위해 김성현 등에게 북경(베이징) 에 다녀오라고 지시한 것”이라며 “결 국 미르재단도 최순실이 장악한 사 실이 명확히 확인된다”고 말했다. 최씨가 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에 세세히 개입한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이 공개한 정현식 전 K스포츠재 단 감사와 최씨 사이의 문자 메시지 를 보면 정씨는 최씨에게 “명함은 오 늘 아침 현판식 때 사용해야 하기 때 문에 토요일에 급히 주문했습니다” 라고 보고한다. 이에 최씨가 “현판식 전에 ‘엄 주임’ 에게 몇 장 주세요. 혹시 명함 다 하 셨나요?”라고 묻는다. 검찰은 “정현식은 최씨를 ‘최 회장’ 으로 저장해두고, 현판의 명함 파 는 것도 일일이 보고했다”며 “최씨 의 재단 장악이 확인되는 부분”이라 고 밝혔다. 검찰은 정씨가 안 전 수석에게도 K 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들어서는 비선실세 최순실씨.

일일이 보고했다며 안 전 수석 역시 깊숙이 개입했음이 명확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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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배우 동의 없이 ‘무삭제 상반신 노출판’ 공개 영화감독 1심 무죄 배우의 동의를 받지 않고 신체 노출 장면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영화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 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무죄 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감독 A씨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 지 주연배우 B(여)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IP(인터넷)TV와 파일 공유 사이트 등에 유료로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 겨졌다. A씨는 2012년 4월 자신이 연출하는 성인영화

에 출연하기로 한 B씨와 계약하며 ‘노출 장면은 사전에 충분한 합의 하에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 로 하고 사전에 합의한 내용 외 요구는 을(B씨) 이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B씨는 “당초 상반신 노출 장면을 찍지 않기로 합 의했는데 A씨가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하다. 일단 촬영하고 편집 과정에서 제외해달라고 하면 반 드시 제외하겠다’고 설득해 노출 장면을 찍었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판사는 “요청만 하면 상반신 노출 장

면을 삭제해주기로 하는 내용의 약정이 있었다 기보다 오히려 B씨가 상반신 노출 장면을 삭제 해달라고 부탁하자 A씨가 마지못해 요구에 응 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혐의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여배우에게 노출 여부가 매우 민감한 사안인데 도 B씨가 따로 추가 출연료를 요구하거나 계약 서를 쓰지 않은 채 구두로만 약정하고 상반신 노 출 장면을 찍은 점이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됐다. 또 “A씨와 B씨가 맺은 계약은 ‘영화와 관련한 2

차 저작물의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지적 재산권 의 유일하고 독점적인 권리자’를 갑(A씨)으로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설령 A씨가 B씨 요구에 응해 극장판에서 상반신 노출 장면을 삭제해줬더라도 감독판이 나 무삭제판까지 노출 장면의 배포 권한을 포기 했다고 인정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6년 만에 단죄’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무기징역 재판부 “어린 여고생 꿈도 펴지 못하고 숨졌다” 16년간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나주 여고생 성 폭행 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 됐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 훈)는 11일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 강간등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40)씨에게 무 기징역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 로그램 이수와 20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 령했다. 재판부는 “위험한 방법으로 여고생을 살해했고, 범행 후 옷을 벗기고 방치했다. 행적을 조작하고

예행연습까지 하며 치밀하게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여고생이 꿈을 펼치지 못하고 억울하 게 죽었다. 아버지도 이후 괴로워하다가 안타깝 게 숨진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모두 효력이 있 다고 봤다. ‘나주 여고생 성폭행 살인’은 2001년 2월 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A(당시 17세)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물에 잠겨 숨진 채 발견된 사 건이다. 초기에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장기 미제

로 남았다. 2012년 대검찰청 유전자 감식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검출된 체액이 다른 사건(강도 살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씨의 DNA와 일 치해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당시 피해 여고 생이 생리 중이어서 생리혈과 정액이 섞이지 않 아 성관계 후 곧바로 살해됐다는 법의학자 의견 등을 추가 증거를 근거로 김씨가 성관계 후 곧바 로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며 사건 발생 15년 만인 지난해 8월 김씨를 강간등살인 혐의로 구 속 기소했다. 검찰은 “시민 사회와 격리가 필요 하고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김씨 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16년간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11일 오전 피해자 유족이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강간 등 살인 혐 의로 기소된 김모(40)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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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숙박서비스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보험/홈론

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변리사 040 433 5914

변호사 1800 082 082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0425 319 984 0401 411 000 3323 8000 0420 584 388 1800 998 557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교촌치킨 써니뱅크 궁 니하오 대박치킨 대장금 더져니(The Journey) BBQ 레스토랑 마루 맛동산 II 맛동산 III 모모치킨 미담 벙글벙글 불고기브로스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언더우드 ㆍ하나로 써니뱅크 ㆍ하나로 파인랜드 ㆍ하나로 엘리자벳 ㆍ하나로 스프링힐 ㆍ하나로 투웡 우리마트 자연농장 참스시 보틀샵 참 웰빙식품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킴스마켓 해피 마켓 Aplus Mart Asia Mart

0402 189 788 3387 7077 3896 1588

0414 269 845 0421 158 389 0404 300 214 0426 959 077 0404 931 323 0401 485 616 3345 3082 5486 7555 3210 6349 0428 856 201 3162 3469 3345 1400 3161 8875 3211 2955 3391 2322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운송/택배/이사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3195 4481 3345 3688 3158 8952 3345 9463 3344 1919 3345 8083 3157 6323 3172 2901 3345 6939 3012 7883 3344 3868 3003 1881 3841 1150 3841 8068 3344 5001 3161 3056 3350 2233 3211 5407

3399 3893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식품 제조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식당/카페

법무법인 리틀즈 ㆍQLD 대표번호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0412 088 428 3711 5909 0407 905 700 0422 063 402 0414 953 351 0402 307 090 13 14 50 info@hojoo.com hojoo.com 3715 7261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김현태 상표변리사

3217 3188 3345 3737 3344 7589 3423 8998 0421 876 482 3831 8164 3422 2233 3345 9994 3345 7883 3852 5654 3211 5710 3345 7030 3391 3233 3423 8899 3108 8949 3211 5558 3229 2441 3844 4238 3107 7205 3211 3431 3195 5342 3161 7277 3162 3128 3841 8216 3423 8875 3194 2660 3841 8889 3341 5094 3371 5251 3191 4640

쇼핑(건강/기념품)

번역/통역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서울리아 쌈집 (월남쌈 전문 뷔페) 써니 서울 BBQ 레스토랑 예당 온담 원더 치킨 원조 춘천 닭갈비 토박이 청해 친구 레스토랑 한우리 BBQ 부페 함지박 BEN 월남 중국 식당 BOOM BOOM 붐붐 Bull Bar (불빠) Cafe PP Chi Mc 치킨&비어 Dadada Don Don Funny Funny 레스 펍 JJ Korean Kitchen BBQ Korean Chicken & Burger Little Paradise Mien (미엔) Mr. 밥 Noritor (놀이터) REN The Charcoal BBQ (차콜) Two small rooms(프랑스 한식당) WARAWARA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Algester) 브리즈번안경원

3161 9164 3711 3622 3841 0519

여행/공항픽업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277 5399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075 6872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61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유학원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HT 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02 9808 1490

자동차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A1 이동정비 Auto Inside Auto Max A Team Automotive Car Sale Land

에어컨/냉동수리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JK ART(SYDNEY)

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23 523 581 07 3808 7315 3386 0621 3277 2477 043 1818 262 0422 170 811 3161 1547 3162 1686 0413 518 060

0434 486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이민 컨설팅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브리즈번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30 30 2828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0403 656 854 3012 8383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323 3186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잉크/토너 INKGUY

1800 465 489

의류

의료/병원/한의원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62

드림로드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3209 5445, 0433 267 953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MKH Electrical 0423 571 078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웹개발 / IT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0408 114 339 0401 282 607 0413 668 299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종교 단체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3345 3062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썬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50 359 8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스팀카펫 클리닝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얼스 와이즈 방역 예스 클리닝 서비스 진 흰개미 방역 onestop clean(본드,카펫) 클린킹(청소용품판매) 클리닝 닥터스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0430 438 260 07 3379 2642 0413 484 567 3711 4000 0468 913 339 0436 321 537 0403 748 503 0447 225 758 0411 305 412 3208 1333 0433 721 767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727 8855 0413 120 319 0422 525 772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미용/뷰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total Beauty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No.52 5661 0608 The Hair 5528 6310

건강 식품점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0401 158 508 5679 0850 5531 0988

컴퓨터/PC방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건축 인테리어

변호사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금융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5591 8279 5532 9154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30 382 526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63


Yong 부동산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 228 3003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사진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JD Motors Kim’s Detailing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정육점

숙박서비스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골드크루즈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스포츠/클럽/용품

보트대여 0404 622 477

부동산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유학원 Sushi Moto

5592 3322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에어컨/냉동수리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식품점/주류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의료/병원/한의원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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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87 5050 0405 404 696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고기하우스 5591 7465 김치하우스 5538 8496 논두렁 밭두렁 0424 659 002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드림 치킨 5591 6276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비원 5661 2946 서라벌 5538 8465 서울 BBQ 레스토랑 5526 8335 우초텐 일식 전문점 5504 6063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오라고 치킨 0430 574 151 한국관 5572 5733 해피롤 5528 0588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BBQ 코리아나 5504 562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Hot Rock Grill 5531 7633 KOREAN KITCHEN 0411 720 7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0411 720 777 Season Buffet 5503 1766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웹개발 / IT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식당/카페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91 6772 5531 5300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식품제조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청소/방역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07 3379 2642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5572 2284

컴퓨터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새롭게 드러난 성과 관련된

과학적 사실 10가지 인간의 성은 아직도 신비의 영역이다.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도 상대적으로 적다. 그런 점에 서 2016년에 새롭게 드러난 성과 관련된 과학적 사실들을 주목할 만하다. 성 전문 인터넷 신문 속삭닷컴이 그중 10가지를 소개했다.

여성 오르가슴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실마리가 발견됐다

미국 중서부 학생의 14%는 첫 성관계를 카섹스로 맺는다

실험 동물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Zoology)에 실린 연구결과다. 포유류는 오르가슴 중에 프로락틴 (뇌하수체 전엽의 성호르몬; 생식 기관·젖 샘 따위의 기능을 증진함)과 옥시토신이 분비되는 데 이 호르몬들은 배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연 구팀은 그러나 인간의 경우 여성의 오르가슴이 애 초 배란 촉진 기능에서 벗어나는 식으로 진화했다 고 설명한다.

미국 중서부 지역 대학생 706명을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에 따르면 60%가 최소한 한 번 이상 카섹스 를 가진 적이 있고, 14%는 첫 성관계를 차 안에서 가졌다. 지금도 여전히 카섹스가 많은 젊은이들에겐 필수 코스처럼 돼 있다는 얘기다.

소통이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최고의 성적 경험이 어떤 때였는지 묻 자 파트너와 긍정적인 교감이 형성되는 때였다고 답한 이들이 많았다.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연구결과로, 소통이 매우 중요하 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성은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낄 때 오르가슴을 더 많이 느낀다 ‘사회적 신경과학 및 심리학(Socioaffective Neuroscience and Psychology)’이라는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편안함 을 느끼고 섹스에 대해 쉽게 얘기를 할 수 있을 경우 에 오르가슴을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토리스냐 질이냐는 무의미한 논쟁 섹스에서의 쾌감은 클리토리스냐 질이냐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섹스에서 두 기관은 따로따로 기능 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돼 있다. 두 부위가 함께 어우러질 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오르가슴은 일종의 거래용 화폐와 같다 역시 ‘사회적 신경과학 및 심리학(Socioaffective Neuroscience and Psychology)’에 실린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르가슴은 파트너에게 주는 상벌 수 단으로서 거래용 화폐처럼 진화해 왔다.

성에도 ‘골디락스 존’이 있다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은 생명체가 살아가 기에 알맞게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성 파 트너가 아주 많거나 매우 적은 사람보다는 중간 정 도의 파트너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잠재적인 파트너 로서 더 매력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성 연구 저널 (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렸다.

섹스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리비도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역시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3만874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성에 관 한 대화를 활발히 나눈 커플일수록 관계가 장기간 지속되며 잠자리에서의 만족도도 높았다.

구강성교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적극적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또 다른 논문은 영국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 하면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적극적으로 구강성교에 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자도 오르가슴 시늉을 한다 거짓 오르가슴은 여성들만의 행위처럼 알려져 있지 만 230명의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 과 대부분의 남성들이 거짓 오르가슴 경험이 있다 고 답했다. ‘성과 관계 치료(Sex and Relationship Therapy)’라는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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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무료 법률 상담은 금전적 상황이 매우 어렵고 도 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 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의 김태규 변호사 님께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시드니총영사관 민원업무 시간 조정 안내 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업무의 효율적인 처리 및 민원인 편의 등을 고려하여 민원업무 시간을 아 래와 같이 시행할 예정입니다 1. 해당 업무: 공증, 여권, 사증 등 민원업무 2. 업무 시간

- 월요일: 09:00~12:00,13:00~17:30,민원 수요가 많은 월요일에는 연장근무 실시 - 화요일-금요일: 09:00~12:00,13:00~16:00 - 점심시간(12:00~13:00)에도 당직 근무자가 민원업무를 접수하고 처리안내 3. 시행시기: 2017년 2월 6일(월). /끝

Queensland Korean Orchestra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Queensland Korean Orchestra)에서 교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도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후원덕분에 정기 연주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작 은음악회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 희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비롯한 모든 단원들 은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2017년은 오케스트라 창립 10 주년을 맞이하 는 아주 뜻 깊은 해 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 희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아 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는 마음으로 10주년 기념공연을 준비하 고 있습니다. 오는 9월 2일 토요일Queensland Art Performing Centre(QPAC)에서 있을 공연을 위 해 저희 단원들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 고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 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교민여러분들 각자각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을 이루어 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뿐 만아니라 저희 오케스트라를 위해 애정어린 관 심과 많은 성원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퀸스랜드 한인오케스트라

2016 QUEENSLAND KOREAN ORCHESTRA 결산 수입 후원/기부금 연주회 티켓 판매 주니어 회비 /오디션 피 해외 지정 기부금 기타 수입계 2015 악기구입예비비 총 수입

지출 $15,720.00 $8,295.00 $12,805.00 $61,212.00 $792.35 $98,824.35 $24,762.14 $123,586.49

연주회 경비 연습 경비 QPAC 임대비용 음악감독 월급및 비용 전화비 광고비 보험료 사무행정비 웹사이트 관리비 악기구입비 총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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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2.36 $10,429.85 $7,495.00 $61,450.97 $490.00 $1,210.00 $824.45 $331.34 $365.54 $13,986.98 $123,5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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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BULLETIN BOARD

교민 동정 골드코스트 한인회장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모집

- 날짜: 2017년 01월 19일 11:30 - 장소: 서라벌 레스토랑, 3 Hanlan Surfers Paradise / TEL: 5538-8465 - 회장: 박 웅 대 0412176702 - 부회장: 장 베티 0424883177

재외동포 국내교육 위탁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에 서는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프로그램을 아 래와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동포학생 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2016학년도 재외동포학생 동계 학교 - 모집 기간 : 2016.11.9 ~ 2016.12.23 - 교육 기간 : 2017.1.5 ~2017.1.24 - 모집 대상 : 해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 학생 및 외국인 학생 - 모집 인원 : 약 100명 내외 - 교육 장소 :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 교육 경비 : 총 570,000원 (수업료 : 200,000원 - 기숙사비 : 190,000원, 식비 : 180,000원 ) - 지원 서류 송부처 및 교육과정 문의 : 국립공주 대학교 - 지원서 다운로드 : www.auskec.kr ---> 교육원 공지사항 (KEC NEWS) ---> ‘재외동포학생 동 계학교’ - 지원서 제출 : hansaram@kongju.ac.kr - 교육과정 문의 : +82 41 850 6031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우금티로 753 (옥룡동)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

골드코스트 한인경로회 회원 여러분 새해 다복하시기 기원 합니다. 2017년 1월 모임은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양병구 목사님이 우리를 섬겨 주십니다. 아래 날짜와 장 소 학인하시고 친구(60 이상)와 함께 많은 참석 바 랍니다.

QLD 한인골프회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1월 월례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새해 인사와 정담을 나누시길 바 랍니다. - 일시 : 2017년 1월 23일(월) 9시 티업 - 장소 :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 - 회비 : $35(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상 일체)

2016년 12월 시상 내역 남자부(A조)

남자부(B조)

여자부

1등 : 김희규 2등 : 홍사본 3등 : 이인행

1등 : 한국희 2등 : 정승호 3등 : 김중오

1등 : 안세진 2등 : 김민경 3등 : 이찬순

축하드립니다. - 회장(박찬영 : 0402 980 217) - 부회장(노이영 : 0404 902 270)

2017년 새해인사 안녕 하십니까, 지난 한해동안 한인회가 잘 운영이 되도록 애 써주신 교민 여러분 그리고 골드코스트 교회 협의회와 성당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임직원과 여러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 께 감사를 올립니다. 저는 2017년에도 한인회 회장직을 맡아 일 하게 된 김 광연 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나 마 새해인사를 대신하며 올해에도 여러행사 를 통하여 교민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기 를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는 골드코스트에 거주하 고 계시는 모든 이민자, 입양인, 유학생, 한 호 결혼하신 분들, 사업으로 체류하고 계신 분들, 한국의 혈통을 지니신 시민권자와 그 자녀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을 위한 커뮤니 티입니다. 참신하고 능력있는 많은 젊은 인재들의 참여 로 올 한해는 한인회가 새롭게 도약하며 다져 지는 계기가 되도록 임원진과 함께 새로운 각 오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에서는 아래의 일을 하려 고 합니다.

1) 한인들의 복지, 권익보호와 친목도모를 위한 일 2) 우리의 자랑 스러운 역사, 문화, 전통을 다 음세대에 계승하여 자존감을 갖게하는 일 3) 호주사회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며 4) 한국과 호주의 교량역할을 하여 이 지역 사회에서 좋은 협력자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하는 일 특히 올 해부터는 한인 여러분들께 필요한 부 분들을 찾아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들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계획들은 한인회의 주인되신 한인 여 러분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로만 성취될 수 있습니다. 한인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관 심을 가지시고 격려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시는 일마다 큰 성과가 있 기를 기원하면서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감 사 합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장 김 광연

우경하 대사의 2017년 새해인사 리와 환담도 하였습니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을 만날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11월말 시드니에 서 열린 믹타 외교장관회의가 특별했습 니다. Penny Wong 야당 상원대표 겸 예 비 외교장관과도 면담했습니다. 우경하 호주 대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호주 캔버라에 온 지 7개월이 지났 습니다. 그간 직접 인사드린 분도 있으 나, 아직 만나 뵙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 다.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2017년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소 저는 대사관에서 하는 일을 동포여 러분께 늘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 습니다. 그래서, 대사관 홈페이지에 새소 식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호주연방은 1961년 외교관 계를 맺은 이래 정치, 안보, 경제, 통상,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나날이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2016년을 되돌아보 았습니다. 저는 지난 6월 피터 코스그로브 연방총 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이후 몇 차례 더 뵐 기회가 있었고, 10월에는 총독관저에 서 오찬을 하였습니다. 말콤 턴불 총리 주최 만찬 및 행사에 참석하는 계기에 총

연방의회 스티븐 패리 상원의장과 토니 스미스 하원의장과는 의장 집무실에서 각각 면담도 했지만, 특기할 사항은 10 월초 타즈마니아에서 열린 믹타(MIKTA: 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 5개 중견국 협의체) 국회의장 회의 기간입니다. 3일 내내 연방의회 상 하원 의장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경제통상 업무, 호주에 진출한 우리기업 에 대한 지원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 다. 그간, Steven Ciobo 통상관광투자 장관, Matt Canavan 자원장관, Greg Hunt 산업혁신과학장관, Paul Fletcher 도시인프라장관, 호주해운안전청 Mick Kinley 청장, 캔버라 상공회의소 Glenn Keys 회장 등을 찾아갔습니다. 11월 중 순 서부호주 퍼스에서 에너지자원 포럼 을 열었고, 6월말에는 시드니에서 북부 준주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했습니다. 호주는 한국전에 1만7천여명을 파병한 혈맹입니다. 저는 캔버라에 부임하기 전 경기도 가평의 호주 한국전 참전기념비 와 부산 유엔묘지를, 호주 부임 후에는 첫 공식 일정으로 캔버라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 참배하였습니다. 참 전용사 위로연 등 여러 가지 보훈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방을 방문할 때

면 그 지역의 참전용사들과 가족 만나는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11월초 시드니에서 열린 한국 어 교육자회의에 참석했는데, 여러 선생 님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호 주연방 Simon Birmingham 교육장관에 게 한글교육 진흥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캔버라 지역 학 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사 관저로 매년 초청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영화 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세대가 한국문화를 체험토록 하는 “2016 Ride the Korean Wave!” 행사를 10월말 캔버라 지역에서 열었는 데, 학생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뜨거웠습 니다. Anne-Marie Schwirtlich 호주 국립도서 관장을 찾아가서 거북선 모형과 우리 역 사 자료를 기증하고, 한국서가를 둘러보 았습니다. 한국대사가 방문한 것은 개관 이래 처음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중국사 서 10여명과 일본사서 예닐곱 명이 몰려 나와서 단 한명 뿐인 한국사서를 부러워 했습니다. 호주에는 약 15만 동포 여러분이 계십니 다. 호주를 찾아오는 우리 관광객은 이 제 연간 25만 명을 훌쩍 넘었고, 워킹 홀 리데이 비자로 오는 한국 젊은이도 많습 니다. 각 지역에 계신 워홀러 상담원과 영사협력원 여러분, 도와 주셔서 감사합 니다. 대사관은 사건사고 대응 Hotline 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Peter Dutton 이민국경보호부장관과 Andrew

Colvin 연방경찰청장을 각각 제가 직접 찾아가 우리 동포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일을 물론 캔버라 대 사관에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드니 와 멜번의 동료들이 모두 함께 거둔 의미 있는 열매입니다. 제가 호주 주요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한인사회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합니다. 모 두 동포 여러분 덕입니다. 민주평통호주 지회 여러분, 각 지역의 한인회장님들, 주요 단체장님들, 그리고 우리동포사회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오신 전직 한인회 장님들!! 여러분 모두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호주 내 한인 사회가 이만큼 발전해 왔고, 우 리가 호주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다고 생 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동포 1.5세 ‘제임스 최’대사가 한국 에 주재하는 호주대사로 임명되었습니 다. 서울에 부임하기 전 여러 번 만났는 데, 저는 호주에서, 최대사는 한국에서 각각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기로 다짐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2017년에도 저희 대사관은 열심히 뛰겠 습니다. 우리 동포사회가 새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1.

우경하 대사 올림 67


HEALTH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새해 부부관계 만족도 높여줄 조언 6가지 성관계도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면 도움이 될까. 새해를 맞아 성 전문가인 트레이시 콕스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기고한 칼럼에서 ‘성관계에 도움이 될 6가지 깜짝 결심’을 밝혔다. 그녀는 “계획적인 성관계는 성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주 1회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1. 즉흥적인 관계 줄이기 흥분해서 서로 옷을 벗기게 되는 순간을 무턱대 고 기다리지 말고, 성관계도 계획을 짜서 하면 좋다. 흥분의 순간은 처음엔 쉽게 맞지만, 세월 이 흐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최소 월 1회 하룻밤 을 함께 보낸 부부는 헤어질 가능성이 적은 것으 로 나타났다. 또 미국의 저명한 성 치료사 이안 커너는 “계획적인 섹스가 더 좋은 섹스”라고 주 장하며, 이 믿음을 지지하는 성 과학자들도 적 지 않다. 커너는 “말로만 ‘내일은 분명히 성관계를 맺을 거야. 하지만 오늘 밤에는 영원한 사랑의 상징으 로 서로 껴안기만 하자’ 식으로 지내선 안 된다. 달력 위에 잠자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야만 정 기적으로 섹스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별 한 저녁 파티를 원할 경우 미리 계획을 세우거 나,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사전 점검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빵에 잼을 발라먹는 식의 즉흥 적인 섹스도 나쁘지는 않으나, 세월이 갈수록 식 상해져 짜릿함을 느낄 수 없다.

2. 주 1회도 충분 2016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주 여러 차례 성 관계를 가진 부부가 매주 딱 한 번 성관계를 맺 은 부부보다 결코 더 행복하지 않다. 주 1회 섹 스는 지속적인 성생활의 행복을 위한 ‘매직 넘버’ 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카타르의 한 대학 연 구 결과에 의하면 섹스를 너무 많이 하면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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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되고, 결국 성욕과 성적 만족도가 모두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3. 삽입성교 시간은 5분이면 적당 호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커플의 삽입성교 시간은 33초~44분으로 천차만별이었으나 평 균 시간은 5.4분이었다. 만족스럽고 좋은 성관 계를 갖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 는 없다.

4.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연령층(40세 이상)은 젊었을 때보다 섹스 를 더 많이 하고, 더 높은 성적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든 커플들의 창의성 과 모험심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조사 대상자의 50% 이상이 새로운 형태의 섹 스를 10년 전보다 더 많이 시도하고 있다고 응 답했다.

5. 자신이 원하는 대로 느낀다 여성들이 클리토리스의 직접적인 자극을 통해 서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 제 캐나다의 한 연구 결과, 사람에 따라 클리토 리스·자궁경부·젖꼭지 등 많은 성감대의 자극 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 다. 입술·젖꼭지에서부터 귀·목에 이르기까지 모 든 부위를 자극해 오르가슴을 일으킬 수 있기 때 문에, 해묵은 ‘음핵 대 질’ 오르가슴 논쟁은 부적

절하다.

6. 10년 이상 커플은 노력필요 캐나다에서 1,9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구 결

과에 의하면 장시간에 걸친 성생활에서 만족을 느끼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내용 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FRIDAY, 13 January 2017

놀랍고 신기한 그녀의 기억력 ‘가장 놀라운 기억력은 사랑하는 여자의 기억력이다.’ 프랑스 작가 앙드레 모루아의 말처럼 여자들은 경황이 없어도 사람과 관련된 일은 기막히게 기억해낸다. 이를테면 친구나 친척의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을 줄줄이 꿴 다. 남자가 보기엔 신기에 가깝다. 덤벙대는 여성이어서 기름 채우는 걸 잊는 바람에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시동을 꺼뜨리는 일은 있을지언정, 가까운 이의 특별한 날을 깜빡하는 경 우는 드물다. 노르웨이대 연구팀이 약 4만8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해 보니 실제로 모 든 연령대의 여성이 남성에 비해 특별한 날과 기념일을 잘 기억하는 경향 이 두드러졌다.

아내 입장에선 그런 남편 때문에 더욱 부아가 치민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을 하며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니 약이 올라 물고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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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중요한 사실만을 기억하려 하지만 여자들은 주변의 모든 사람에 게 관심 안테나를 세워 정보를 수집한다. 호감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그런데 부부싸움깨나 해본 남자들은 안다. 아내의 놀라운 기억력이 불편 한 상황에선 얼마나 가공할 만한 무기로 변하는지. 말다툼이 시작됐다 하 면 온갖 과거사가 쏟아진다. 싸움의 계기는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고릿적 이야기까지 전부 살아나 집안을 가득 채운다. 남자 방식에서 중요한 건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 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진땀만 흘리게 된다. 아내 입장에선 그런 남편 때문에 더욱 부아가 치민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고 발뺌을 하며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니 약이 올라 물고 늘어진다. 남편 에게는 쉽게 망각되는 사소한 발단이, 아내에겐 ‘기분 나쁨’ 딱지가 붙는 한 절대 사소한 일이 아니다. 딱지가 붙은 기억은 그녀의 ‘감정창고’에 별 도로 저장된다. 언젠가 또 부부싸움이 벌어지면 자극을 받은 감정창고가 마치 인터넷 검색 결과처럼 과거의 일들을 우르르 쏟아낼 것이다. 누군가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마음의 밑바닥에는 ‘신경 써준 것’을 알아주 기를 바라는 마음이 똬리를 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런 마음이 때로는 돌려 받을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내가 당신을 알아주었으니 당신 또한 그렇게 해줘야 한다는. 하지만 기대감이 높을수록 배신감의 골도 깊을 수밖에 없다. 이때 많은 여 성이 치부책에 진심을 담은 ‘궁서체’로 새겨둔다. 기분 나쁜 일을 감정 뇌 에 새기고 또 새기며 반추하기 때문에 좀처럼 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신비로운 치부책은 할 일이 없거나 한가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들 특 유의 세상살이 방식이다.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비로소 안심할 수 있기에 가까운 사람들과의 친밀감 정도를 늘 점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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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CULTURE & COLUMN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알제브라algebra(연산)과 공식을 정복하자 수학은 포기하려는 학생들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르니 하다가 그냥 멈추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이 자꾸 쌓여가니 저절로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답지의 풀이 과정을 봐도 이해가 안되어 그만 포기하고 맙니다. 마치 눈뜬 장님과 같습니다. 해답을 보고도 이해를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답답한 사람은 학생 자신일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식이 변해가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기본 계산과정을 충분히 터득하지 못했거나 관련 공식을 못 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운전석에 앉아서 차키를 꼽고 돌려서 시동을 걸었지만 오토매틱 기어를 어디에 놓을 지를 몰라서 운전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또는 차를 큰 길까지 몰고는 나왔지만 신호 표지판들의 의미를 모르면 역시 자동차를 제대로 몰고 갈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본 계산 과정을 완전히 터득하려면 알제브라(algebra, 연산)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야 만합니다. 늦어도 10 학년까지는 알제브라 과정이 완전히 끝나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1, 12 학년에서도 갑자기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말도 안되는 엉터리 계산을 해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됩니다. 곱해야 할 것을 나누고, 빼야할 것을 더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실수를 범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라도 일단 방정식equation이 만들어지면 그 계산 과정을 정확하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풀어나갈 수 있어야 만합니다. 제대로 된 운전자라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부나 천둥치나 전혀 관계없이 안전하게 차를 몰고 갈 수 있어야 하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알제브라는 6,7,8,9,10학년에서 꾸준히 다루어집니다. 일차식 linear, 이차식 Quardratic, 루트, 연립방정식 simultaneous eqation, 인수분해 factorise, 등을 4-5 년간에 걸쳐서 다양 하게 공부하면서 연산(알제브라) 실력이 탄탄하게 다져지는 것입니다. 그 4-5년간이 무척이 나 지루하고도 재미없는 기간이지만 매일 매일 밥을 먹듯이 잠을 자듯이 하루도 빠짐없이 꾸 준히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알제브라 실력이 아주 단단해져서 모든 계산 과정을 정확하 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Answer

공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타고라스 정리 Phytagoras theorem, 인수분해 공식 factorise formular , 사인룰 sine rule, 코사인룰 cosine rule 등등 수십개의 공식이 있는데 맘 먹 고 외우면 하루 이틀이면 다 외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이것을 등한시 합니다. 공식 들을 외우기만 해도 문제들이 술술 잘 풀린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알제브라 터득과 공식 암기 이 두 가지만 되어 있으면 나머지 것들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수학 개념 concept 을 잡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어려운 개념은 없습니다. 교과과정에 있 는 개념들은 모두 다 학생들 수준에서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 교과과정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해못할 어려운 개념은 단연코 없습니다. 수학 선생들간의 개념설명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손 치더라도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장애를 줄 정도는 아닙니다. 수학을 못하는 것은 개념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알제브라가 약하고 공식을 안 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잘 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이 점을 잘 생각하고 매일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고 필요한 공식들을 암기하도록 하세요. 미래의 꿈을 이루길 원한다면 무엇을 하든지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쉼없이 앞만 보고 나가야만 합니다. 열공..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이제는 나도 버디를 하고 싶다! <1>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원 성욱 프로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브리즈번 주변의 골프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으 려고 합니다. 연습장에서 갈고 닦은 스윙으로 필드에 나갔지만 필드와 연습장의 전혀 다른 상황에 당황하시는 골 퍼들이 굉장히 많죠? 연습장은 판판한 바닥에서 공을 치지때문에 스윙을 연습하기에 아주 좋은 환 경이지만 필드에선 연습장 처럼 바닥이 판판한 곳을 만나기란 아주 힘듭니다. 거의 모든 상황이 경 사진 곳에서의 샷이기때문에 힘들고, 내가 공을 어디로 얼마큼 보내야 할지 알수 없기에 당황스럽습 니다. 다행이 요즘은 스마트 폰 앱으로 남은 거리를 알수 있어서 예전보단 더 나은 상황이라 할수 있 습니다만, 남은 거리만 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죠? 이제 부터 한 홀 한 홀을 저와 함께 풀어나 가 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코스는 많은 교민들이 자주 플레이를 하시는 곳! 저렴한 그린 피(골프장 이용료), 아 무때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Logan City Golf Club으로 가겠습니다. Meadowbrook에 위치한 Logan City Golf Club은 Pacific Hwy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27홀로 구성되어 있고

PRO SHOP과 연습 그린 그리 고 천연 잔디 드라이빙 레인지 가 있습니다. 전동 골프 카트를 이용하실수도 있고 버기를 이 용하실수도 있습니다. 많은 초 보 골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 니다만 반드시 초보자용 코스 는 아닙니다. 실력자들도 이곳 을 많이 이용합니다. 1~9홀, 10~18홀, 19~27홀 어떤 코 스에서 시작하던지 18개의 홀 은 Par72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27홀에 약9100미터 정도 됩니다. 18홀일 경우 약 6100미터의 길이로 주말 골퍼들에게 적당한 거리라 생각합니다. 이 골프장의 특징은 벙커가 없다는 점입니다. 대신 간혹 나타나는 방해물인 나무와 물(Water Hazard)가 골퍼들의 심리적 부담을 주는 장애물입 니다. 다음 주 부터는 벙커가 없는 골프장인데도 점수내기가 쉽지 않은 Logan City Golf Club의 홀 하나 하나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주 열심히 연습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71


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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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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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January 2017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고뇌 김미리 물은 깊은 소리로 몸을 던지고 마른 잎 돌아갈 대지에 입 맞춘다 쏟아지는 빛 손가락 사이사이로 사라져가고 신음을 안고선 절망은 밤보다 어둡다 아침은 저만치 길게 드리운 휘장 같고 번민의 자국은 하얗게 식어가는 아궁의 재와 같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음식들 적절한 운동, 좋은 음식과 영양분의 섭취는 남성의 정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그 런데 아이를 낳고 싶다면 정자의 운동성이 좋고 정자의 숫자와 양이 많아야 한 다. 건강한 정자를 생산하고 정자의 숫자와 양을 늘리는 데 좋은 음식은 없을까. 인디아닷컴이 ‘남성의 생식기능을 개선하는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 바나나 음경처럼 보이는 이 과일은 실제로 음경 건강에 좋다. 비타민 B1·비타민 C 및 마그네슘이 풍부 하며 정자의 수를 증가시키고 운동성을 향상시 킨다. 성호르몬을 조절하는 희귀 효소인 브롬리 아드(Bromeliad)를 함유하고 있다.

2. 다크 초콜릿 최음제의 일종인 다크 초콜릿은 정자에도 아 주 좋다. 정자의 양을 늘려주는 아미노산의 일 종인 엘아르지닌(L-Arginine)을 함유하고 있으 며, 오르가슴을 촉진한다. 다크 초콜릿은 또 항 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 으면 안 된다.

3. 시금치 항상 녹색 잎 채소를 먹는 게 좋다. 시금치는 정 자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이 풍부해 건강한 정자 의 생산에 도움이 된다. 엽산 수치가 감소하면 비정상적인 정자를 생산한다. 이는 정자가 난자 에 도달해 침투하기 어렵게 한다. 이런 기형 정 자가 난자를 수정시키면 기형아가 출산할 위험 성이 커진다.

4. 달걀 비타민 E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건강한 정 자의 형성을 돕고 정자의 운동성을 향상시킨다. 정자세포를 활성산소(free radicals)로부터 보호 해 준다. 강하고 건강한 정자는 난자를 수정시킬 확률이 높아진다.

5. 굴

강한 정자의 생산과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개선 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네랄인 아연을 많 이 함유하고 있다. 굴을 먹으면 정자의 숫자가 늘어난다.

6. 구기자 열매 중국 연구에 따르면 남성 42명에게 매일 0.5온 스(약 14g)의 구기자 열매를 섭취토록 한 결과 남성 가운데 50%의 정자 수가 정상범위 이상 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자 열매는 기 분을 좋게 하고, 음낭이 정자를 생산하는 데 적 당한 온도를 유지하게 해준다. 정자는 음낭에 있 는 고환에 의해 생산된다. 구기자 열매는 활성산 소의 유해성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해 주고, 정자 의 생산을 촉진한다.

7. 마늘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등 건강에 여러모로 좋 은 슈퍼푸드다. 건강한 정자를 생산하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하는 셀레늄과 비타민 B6를 함유하고 있다. 고환으로 향하는 혈류를 개선해 준다.

8. 호두 캘리포니아대학교의 2012년 연구에 따르면 호 두를 매일 75g 섭취하면 정자의 형태와 운동성· 활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 아르지닌 이 풍부한 호두는 정자 수를 증가시킨다.

9. 아스파라거스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스파라거스는 정자의 양 을 늘려준다. 비타민 C는 활성산소로부터 정자 를 보호한다.

또 다른 정력제인 굴은 정자에도 좋다. 굴은 건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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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13 January 2017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목사 박 상 운 골드코스트제자교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골드코스트 교민 여러분 2016년이 지나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 다. 다사다난했던 국내외 사건을 이제 과거의 강 물에 모두 흘러 보내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 을 위하여 예비하신 풍성한 축복이 개인과 각 가정과 진행하시는 모든 선한 일들 위에 가득 한 2017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축원 드립니 다. 새해 첫 달인 1월을 “ January “ 라고 하는 데 이 말은 로마 신화의 ”야누스(Janus)”에 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로마의 광장에 앞 뒤로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야 누스 라는 신상이 있는데 한 쪽 얼굴은 해가 지 는 서쪽을 또 다른 한 쪽 얼굴은 해 돋는 동쪽 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월 달은 과거 지나간 난 해를 돌아보 는 동시에 새로 다가올 한 해를 다시 출발한다 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창조 주의 순리에 의하여 2016년을 뒤로 보내고 2017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간에게 내리신 두 가지 축복이 바로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과 새로 다가올 미래를 모르도록 하신 것입니다.

VISION 신앙칼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하나님은 지나간 과거도 다가올 미래도 모두 알 수 있지만 인간은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 라도 이 두 가지를 해결 할 수는 없는 것입니 다. 만일 인간의 삶 속에 지나간 과거의 일 중에 아프고 괴로웠던 일들이 잊혀지지 않고 날마 다 기억된다면 과거에 고통과 슬픔이 계속 지 속될 것이며 지옥 보다 더 큰 공포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망증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잊어 버리는 삶은 또 하나의 행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지나간 작년 한해는 전 세계적으 로 경제의 악화와 소소한 국지전 그리고 전염 병처럼 번진 테러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과 재 산의 피해를 받았으며 또 지축을 흔드는 지진 과 화산 폭발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공포 속 에 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내면의 세계 역시 인간사에 진행된 사소하거나 중요 한 일 사이에 많은 생각과 갈등을 겪었을 것 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에 자신의 욕심과 이념과 체면을 앞세우며 상대 방을 미워하고 원망과 불평과 저주하며 서로 가 힘들고 아픈 기억을 가지고 살았을 것입니 다.

그러나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말씀 대로 이전 것은 지났으니 새것을 맞이하기 위 하여 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와 오해와 비난 으로 슬프고 마음이 괴로웠던 일들을 모두 잊 고 미래의 새 시대를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상처받았던 괴롭고 슬픈 마음을 모 두 치료 받고 해결 받아야 할 것 입니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 한해 동안 지 나간 과거의 잘못을 다 청소하고 주님 앞에 회 개하고 고침 받고 치료받아 새것을 창조하시 는 주님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면 믿음으로 다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 라볼 때 지나간 상처를 잊고 새 출발 할 수 있 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 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 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 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 에 앉으셨느니라. 주님은 새로운 미래의 즐거움 즉 죄지은 인간 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의 아픔과 부끄러움 을 개의치 않고 모두 참고 과거의 불행을 미래 의 행복으로 변화시킨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나간 아픈 과거를 잊기 위 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의 미래를 주님 께 맡기므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한 해

를 기대와 희망을 안고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37장 5-6) 5: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 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러분 추하고 더럽고 분노했던 과거의 찌꺼 기와 잘못된 아픈 추억이 있었다면 과거의 나 쁜 추억들은 이미 지나갔으니 우리의 생각에 서 모두 치워 버리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 하여 예비하신 새로운 한 해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골드코스트 교민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의 마음에 평강이 임하시고 행 복의 보금자리인 가정이 하나님을 잘 섬기시 고 부모자식,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여러분들이 목표하시는 모 든 선한 일들이 하나님 안에서 잘 진행되어 날 마다 구원의 열매, 기쁨의 열매, 행복의 열매 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시어 그 부유함을 이웃 에게 나누어 주고도 남음이 있으시길 소망합 니다. 또한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모든 교민들 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이웃에게 구원의 은혜와 희망 과 사랑을 선물로 나누어주는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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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딸 안아보고 싶어요”…

양손 되찾은 ‘나무인간’ 방글라데시 남성 정부 지원으로 16차례 수술…마무리 수술 몇 차례 더 남아

당신이 항상

피곤한 이유 8가지

늘 피로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피로감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그 원인 8가지를 소개했다.

바한다르의 수술 전과 후 모습. 이제는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손이 나무껍질처럼 변하는 희귀질환에 걸려 고 통받던 방글라데시 남성이 오랜 기간에 걸친 수 술 끝에 딸을 제대로 안아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 루게 됐다. 9일(현지시각) CNN 뉴스에 따르면 수술을 집도 한 다카르의과대학병원은 이 남성이 총 16차례 수술을 받아 두 손을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아불 바한다 르(27)가 ‘사마귀상표피이상증’(Epidermodysplasia Verruciformis) 징후를 발견한 것은 10 세 때였다.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질병은 손발에 나무껍질 같은 사마귀가 자라 뒤덮는 특징이 있다. 병의 양상 때문에 ‘나무인간병’으로도 불리는 이 질병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환자 수가 몇 안 될 정도로 희소병이다.

인력거꾼으로 일하던 바한다르는 손이 사마귀로 뒤덮이면서 일을 그만둬야 했다. 사마귀가 더욱 커지면서 먹거나 마시고, 씻는 기본적인 생활도 불가능하게 됐다. 그의 이런 상황이 언론에 보도되며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자 방글라데시 정부가 치료에 앞 장섰다. 정부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다카의과대학병원 이 수술을 집도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2월을 시작으로 총 16차례 수술이 이뤄 져 바한다르의 손은 거의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이로써 지난해 CNN 인터뷰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딸아이를 제대로 안아보고 싶다”고 한 바한다르의 소원이 이뤄지게 됐다. 이 병원 수석 외과의인 사만타 랄 센은 “매우 좋 은 상황”이라며 퇴원 전까지 몇 차례 수술이 남 아있지만 남은 수술은 “미용 목적이 크다”고 밝 혔다.

수면 부족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침 실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TV 등을 치우고 잠자 는 데 우선을 두자.

불균형한 식사 너무 적게 먹거나 좋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피 로감을 느낀다.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음으로써 혈당을 알맞게 유지해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 을 꼭 먹자.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 추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 고 당사자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8시간 동 안 잤다고 해도 실제 잠잔 시간은 짧을 수밖 에 없다.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어 무호흡증 을 없애자.

빈혈 여성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 나가 빈혈이다. 월경 때는 출혈로 인해 몸속 철 분이 결핍되기 싶다.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철 분 보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우울증 우울증은 정신적인 장애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 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피로감, 두통, 식욕 부 진이 대표적 증상이다.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 아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갑상샘)은 몸속 신진대사 작용을 관장 한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경우, 쉽게 지치고 살이 찔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합 성 호르몬 처방을 받으면 된다.

당뇨병 당뇨환자의 혈액 속에는 당이 많이 함유돼 있 다. 당이 체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전환돼야 하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 따라서 많이 먹어도 몸에서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설명하기 힘 든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야 한다.

심장병 집안청소 등 가벼운 일에도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병원에 서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짠돌이? 결혼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일 남성은 ‘사치’, 여성은...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결혼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일에는 어떤 게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34 명을 대상으로 ‘결혼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 일 1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은 ‘사 치’(40.7%)를, 여성은 ‘사사건건 간섭’(53.9%) 을 1위로 꼽았다. 남성의 경우, ‘사치’에 이어 ‘의심증’(32.5%), ‘사 사건건 간섭’(18.2%), ‘짠순이’(8.6%) 순이었 다. 여성은 ‘짠돌이’(21.1%), ‘의심증’(19.5%), ‘ 사치’(5.5%) 순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장모 씨 (33·남)는 “결혼을 하면 금전적인 부분은 아내에 게 맡길 계획인데 돈 관리에 대한 개념 없이 사치 를 부린다면 곤란할 것 같다”고 말했고, 송모 씨 (29·여)는 “남편이 꼼꼼한 성격을 넘어서 사사건 건 트집을 잡고 간섭을 한다면 그 스트레스를 견 딜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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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내가 아닌 여러분의 능력을 믿으라...” 44면

2017. 1. 13 / 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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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고별 연설

Vision Weekly V713  

비전위클리뉴스 제713호 (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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