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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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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한국은 중국의 속국, 동해는 일본해 ? 호주의 지리 역사 교과서 한국 내용 오류 투성이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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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6 / 7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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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LAN 결과 공개 후 교사,

학생 수준 끌어올려야 한다는 요구 빗발쳐 TIMSS 결과 이어 NAPLAN 결과도 한숨 나올 뿐, 읽기,쓰기, 수리능력은 중요한 근본능력, 안이한 자세 버리고 개혁필요, 2011년 이래 9학년 글쓰기실력 줄곧 하락, 원주민 학업성적은 크게 개선

올해 치렀던 NAPLAN (국립언어수리능력평가)결과 공개 후 호주의 초등 생 및 중고교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작년에 비해 나아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발표되자 교사 및 학생들에 대한 기대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글쓰기 성적을 보면 9학년 실력은 2011년 이후 계속 하 락하고 있다. 호주전역의 3,5,7, 9학년들이 응시하여 각 항목별로 성취도 를 평가 받는 이 테스트의 결과가 지난 8월 공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호주교과과정 평가보고당국(Australian Curriculum, Assessment and Reporting Authority, 이하ACARA)의CEO 로버트 랜 들씨는 교사 및 학생들에 대한 기대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는 너무 안이한 자세로부터 벗어나 한 단계 올라서야 한다. 사실상 수리능 력 및 읽기, 쓰기 능력은 매우 중요한 근본이기 때문에 그저 ‘괜찮을거야’ 라 는 식의 문제접근방식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다. NAPLAN 결과공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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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업성취도 평가인 국제수학과학학습평가(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TIMSS) 및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의 결과공개에 뒤이어 나왔다. “호주가 이 두 평가에서 국제평균은 넘어서고 있으나 우리 보다 훨씬 성적이 높은 나라들도 있고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앞서고 있다. 이게 최선인가. 더 잘할 수는 없나?” 라고 랜들씨는 말했다. 연방교육부 장 관 사이먼 버밍햄 상원의원은 정치인들이 함께 협력해서 이 기준을 높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학교에 쏟아 부은 많은 교육재정에 비례해서 기대할 수 있는 높은 학업성과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라고 연방 교육부장관 사이 먼 버밍햄씨는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결과기 반의 전략에 초점을 맞추는 등 이 분야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 교육부 대변인 태냐 플리버섹의원은 학업성취도에도 빈익빈 부익부 가 존재하며 이는 용납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선점을 보 인 한 분야는 원주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였는데 예를 들면 3학년은 문법, 구두법 능력에서 2008년에 비해 17.1퍼센트 향상되었고, 같은 기간 읽기 능력은 12.3퍼센트 향상되었다. 앞으로 있을 NAPLAN에 대한 큰 변화는 2017년부터 온라인 시험을 치르게 되는 것인데 서호주, 남호주, 빅토리아, 퀸스랜드, ACT 에서 약 10퍼센트 정도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응시할 예 정이다. 2019년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시험을 볼 것이며 호주 교과과정 평가당국은(ACARA) 이로 인해 교사들에게 더 많은 정보들이 제 공되기를 바라고 있다. ACARA의 대표 랜들씨는 이 새로운 시스템은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니고 ‘맞춤형 시험’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학생들마다 요구되는 부분과 자신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하여 성적향상에 이르게 하는 동시에 교사들은 더욱 정확하게 학생들의 실 력을 평가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시스템은 애들레이드의 매리 언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학교 교장 셰럴 로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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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테스트가 더욱 빠르게 결과를 알게 해주 는 반면 현재 3학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 끼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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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처음이라서 익숙치 않으며 특히 글쓰기에 서 타이핑 속도가 개개인마다 달라 신경써야 하 는 부분이다. 그러나 곧 조정이 되어 평가에 문

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2019년 완전 시행이 이루어지기 전에 언제든지 NAPLAN 웹사이트

에 들어가 온라인 스타일의 테스트를 미리 경험 해 볼 수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시골지역에는 457비자가 필수 호주 시골지역을 위해서 457비자가 꼭 필요하다고 믿고있는 호주부총리 바나비 죠이스를 의료인 단체가 지지하고 나섰다. 기술을 가진 외국인들을 호주에 4년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457비자 프로그램에 대해 서 최근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왔다. 비판하는 이 들은 이 비자가 취득하기 너무 쉽고 고용주들이 값싼 외국인력을 구하는 창구로 이용되어왔다 고 말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직업군을 바꾸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죠이스 부총리는 시골지역의 일자리를 메우기 위해 외 국근로자들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의 사나 간호사같은 분야는 457비자의 필수 직업 군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호주인

의사에게 진료를 보는 것을 제일 선호하겠지만 만약 호주의사가 없다면 그 다음으로 차선책은 외국인 의사를 보는 것일 거다. 쉽게 말해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만약 아이가 아픈데 의사 가 없다면 정말로 큰 문제일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호주에 이미 충분한 의사들이 있음 에도 많은 의사들이 가장 수요가 높은 지역인 시 골지역에서 일하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설 명했다. 실제로 많은 시골지역에서 일반의(GP) 나 등록간호사(RN), 기타 의료직으로 일하는 많 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지하고 있는 비자가 457비자이다. 그러나 죠지 크리스텐슨 의원은

지역스폰서 이민제도와 같은 다른 루트를 통해 의료인들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457비 자보다 취득하기 어려우며 인증된 호주의 고용 주들에 의해 추천되어야 하며 그 후 신청자는 추 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 나 호주의사협회(AMA) 및 호주시골지역의사협 회(RDAA)에 따르면 해외근로자 없이는 제 기능 을 할 수 없는 시골지역에서 457 비자는 필수적 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향후 10-15년 사이 호주 의 의사 숫자가 과잉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 시골지역은 여전히 457비자를 소지한 전문의, 간호사, 보건계열 전문가들을 필요로 할 것이라

고 지적했다. “457비자없이 우리는 시골지역의 의료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다. 지난 10년간 우 리는 의대생들에게 많은 투자를 해왔다. 그래서 점점 자급자족 상황에 가까이 갈 수 있기를 희망 하지만 현실은 아직 멀고도 멀다.” 라고 호주의 사협회 회장 마이클 개논씨는 말했다. 호주시골 지역의사협회 회장 이웬 맥피씨 역시 457비자 를 가진 해외출신 의료인들 없이 시골지역은 힘 들 것이라고 말하며, 제 기술을 가지고서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엉뚱한 곳에 가있는 의사들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 부동산 가격 하락 퀸스랜드 부동산위원회(Real Estate Institute Queensland, 이하REIQ)의 가장 최근 데이타에 의하면 브리즈번 부동산시장의 수요량은 떨어지는 반면 시내의 아파트 공급과잉으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분기의 브리즈번 집값 중간가격은 1.6 퍼센트 떨어져 이전 분기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 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면 가격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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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퍼센트 높다. 그러나 유니트 중간가격은 9월 분기에 2.7퍼센트 떨어진 후 12개월전과 비교 해서도 1.1퍼센트 하락한 $440,000였다. 그간

부동산 시장에 과잉공급되어온 신축 유닛과 아 파트들로 인해 부동산 분석가들은 부동산 가격 하락을 경고해 왔었다. 퀸스랜드 다른지역들의

부동산 실적은 지역에 따라 엇갈리고 있는데, 가 령 골드코스트나 케언즈는 성장세인 반면 중부 및 북부 퀸스랜드의 도시들은 계속되는 높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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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률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의 성적도 좋지않다. REIQ의 CEO 앤토니아 머코렐라씨는 아다니 탄 광개발 발표를 환영하며 이로인해 이 지역의 부 동산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반겼다. “아다니 탄광으로 인해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은 이 탄광 의 허브로 선포된 타운스빌, 맥카이, 록햄프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지역 부 동산시장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이라고 볼 수 있

다.”라고 그는 말했다.

2016년 9월분기 주택 중간가격 * 브리즈번 - $495,000, 12개월 전에 비해 3.1퍼센트 오름 * 골드코스트 - $565,000, 12개월 전에 비해 5.6 퍼센트 오름 * 케언즈- $395,000, 12 개월 전과 비교해

변화없음 * 글래드스턴- $275,000, 12개월 전에 비해 9.2 퍼센트 떨어짐 * 맥카이 - $318,750, 12개월 전에 비해 9.6 퍼센트 떨어짐 * 타운스빌 - $330,000, 12개월 전에 비해 2.9 퍼센트 떨어짐

2016년 9월분기 유니트 중간가격 * 브리즈번- $402,000, 12개월 전에 비해 2 퍼센트 떨어짐 * 골드코스트 - $390,000, 12개월 전에 비해 4.8퍼센트 오름 * 케언즈 - $238,000, 12개월 전에 비해4.4 퍼센트 오름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해외근로자 착취 근절 전담반, 불법근로현장 급습 호주국경수비대(ABF)와 호주연방경찰(AFP) 및 공정근로옴부즈만(FWO)이 공조하여 출범시킨 카데나 전담반(Taskforce Cadena)은 출범이래 가장 큰 소탕작전 중 하나를 수행하여 호주국내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착취해온 조직을 색출, 공개했다. 이 작전에는 80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하였고 61 명의 불법근로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호주국경 수비대는 연방경찰의 도움으로 여러 개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멜번 남동부지역의 농장들을 수색했다. 이 농장들 중에는 호주최대의 수퍼 마켓 체인에 아스파라가스를 공급하는 곳도 있 었다. 이곳들을 급습하는 과정에서 $400,000 의 현금이 압수되었고 20여명의 근로자들이 주 변의 방목장과 들판 등으로 도망쳤으나 공무원 들에게 추적당해 체포되었다. 이번 급습은 카데 나 전담반의 6개월에 걸친 긴 조사끝에 이루어 진 결과였다. 도망친 근로자들의 대다수는 애초 에는 합법적인 비자로 호주에 도착했으나 비자 기간을 넘겨 불법체류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 다. 그들은 추방당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말 레이지아, 태국 국적자들로 알려졌다. 이번 수 사의 담당자 웨인 버코온씨는 널리 만연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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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노동력착취의 배후인물들 또한 체포되었다 고 말했다. 모든 관련기관들은 비자사기, 불법취 업, 그리고 외국인착취 등을 주선해온 사람들을 계속 타겟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데나 전담반은 2015년 6월에 설립된 공동기관으로 서 비자사기, 불법취업, 해외근로자착취 등을 주 선하고 행해온 자들의 소탕을 타겟으로 하고있 다. 피터 더튼 이민부장관은 국경수비대의 이번 작전성공을 축하하며 이민근로자들을 이용하여 불법행위를 계획하고 주선하는 조직을 색출, 소 탕하려는 의지를 천명했다. “정부는 우리의 비자 시스템을 악용하여 취약한 해외근로자들을 착 취하려는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 것이 바로 카데나 전담반이 설립된 정확한 취지 이기도 하다.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당신이 만 약 근로자들을 착취한다면, 당신이 만약 유효한 비자없이 호주에 체류한다면, 당신이 만약 비자

호주의 농장에 서 일하는 외국 인 근로자들

규정을 어기고 일을 한다면 당신은 적발될 것이 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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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물과 금속은 전기전도체이므로 피할 것, 천둥번개가 칠 때 가장 안전한 곳은 실내, 전자제품 전원 끄고 유선전화기 사용금지, 낙뢰는 같은 곳에 꼭 다시 온다

인슐린 치사량으로 아내 살해한

시드니 GP, 유죄판결 마리를 낙뢰사고로 잃었다. 기상청은 나무나 막 대기둥 등의 키가 큰 물체 밑에서는 머물지 말라 고 경고했다. 만약 몸을 피할 안전한 공간이 없 다면 선 자세로 몸을 공처럼 말아내리고 발과 발 사이를 붙이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뛰거나 누워있어도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명이 함 께 있는 경우에는 서로 흩어져서 몇 미터 간격으 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물이나 금속은 전기전도체이므로 만지지 말고 피해있어야 한 다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실내에 있다면 호주기상청(BOM)은 만약 당신이 실내에 있다 면 번개가 치기 전에 모든 전자제품의 전원을 끄 라고 조언했다. 심지어 두꺼비집까지 내려야 한 다고 말했다. 크루츨니키 박사는 폭풍우가 치고 있을 때는 유선전화기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텔스트라는 그간 폭풍 우시에 집전화 사용으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있 어왔다고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기상청은 또한 실내에서 모든 창문과 문들을 닫고 벽난로 등 뚫 려있는 곳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라고 조언했다. 실내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은 건물의 중간지점 이며 물과 금속은 전기전도체이므로 목욕이나 샤워는 하지말도록 권고했다. 지난주 골드코스 트 팜비치에서 9세 소년이 샤워 중에 낙뢰로 인 한 화상과 감전사고를 당한 바 있다.

만약 당신이 야외에 있다면 자동차를 탄 채 언더커버에 머물거나 가능하면 건물안으로 피신해 있으라고 기상청은 조언했 다. 지난주 마운트 워닝에서 나무밑에 있던 미 국인 남성이 낙뢰로 사망하고 배우자 여성은 부 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또한 마운트 워닝에 서 조금 떨어진 농장에서는 한 농부가 송아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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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차 안에 있다면 밖에 있는 것보다 차 안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하 다고 크루츨니키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차 안 에서 차의 벽이나 금속으로 된 것은 아무것도 만 져서는 안된다고 했다. 차에 번개가 칠 경우 전 류가 차를 따라 흐르고 손대고 있는 부분을 통해 당신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좌석을 뒤로 눕이 고 차의 중간쯤에 머무는 것이 좋다고 그는 말했 다. 또한 차의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있으라고 조언했다. 차는 나무 밑이나 키가 큰 물체 밑에 주차하지 말고 혹시나 전선이 차 위에 내려앉았 나 주의하도록 촉구했다.

전에 번개가 쳤던 곳은 피하라 크루츨니키 박사는 낙뢰가 흔히 같은 곳에 반복 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꼭 기억하라고 말했다. “전에 낙뢰가 있었던 곳에 절대 다시 오지 않는 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이다. 흔히 같은 곳에 다 시 낙뢰가 일어난다.”라고 그는 말했다. 산, 계 곡, 바람이 있다면 매년 같은 패턴으로 같은 곳 에 번개가 치는 경향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그의 1차 살해동기는 아내가 점점 싫어져서, 사망보험금 노리고 2009년 새해 전야 에 범행, 7년만에 결국 고등법원에서 살인 유죄판결 시드니의 GP 브라이언 크리킷은 치사량의 인슐 린을 아내에게 주사해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 을 받았다. 크리킷은 19년동안 결혼생활을 해왔 던 아내 크리스틴을 2009년 새해 전야에 살해 했다. 2010년 새해 첫날 시드니 우드바인에 있 는 부부의 집에서 크리스틴은 사망한 채 발견되 었다. 63세 크리킷은 아내를 살해한 후 그녀의 생명보험금을 타서 그의 불륜녀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했다. 크리킷과 그의 아내는 사이가 매우 나빴으며 크리킷은 다른 여성인 린다 리버 모어와 불륜관계에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다. 그 는 불륜녀와 결혼을 하길 원했고 50만불 이상 이 되는 생명보험금과 부부 공동명의인 집을 차 지하려는 동기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 졌다. 담당검사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빨리 분해 되며 그래서 24시간이 지난 후 시신에서 아무런 약물흔적도 남지않을 거라는 것을 크리킷이 알 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클리프튼 호이븐 판사는 크리킷의 1차 살해동기는 아내에 대한 싫은 감 정이며 불륜녀에 대한 열병 또한 살해동기로 작 용했다고 말했다. 시신부검에서는 명확한 사인 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이븐 판사는 크리킷이 아내에게 인슐린 주사를 놓았다는 검찰의 주장 에 동의했다. 크리킷은 그의 아내를 살해하기 전 날 구글에서 “의도적 인슐린 과다사용” 및 그 증 상에 대한 정보들을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리고 그는 빠르게 작용하는 인슐린을 다른 환자 의 이름으로 처방하고 2009년 12월 31일 캠 벨타운 약국에서 자신이 구입했다. 판사는 그의 인터넷 검색이 결정적으로 유죄를 강력히 시사 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고는 경찰과 현재의 부

인 줄리 크리킷에게도 알리바이에 대해 여러 차 례 거짓말을 했다고 판사는 말했다. 판사가 유 죄판결문을 읽어 내려갈 때 그는 별 반응이 없 었다. 판결 후 그가 법정을 떠나기 전에 그의 아 내 줄리와 딸이 그를 포옹했으며 살해된 크리 스틴의 친정식구들도 재판을 방청했으나 판결 에 대해 별 반응이 없었다. 법정 바깥에서는 크 리스틴의 딸 트레이시 위긴스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지난 7년간의 노력에 대해 경찰에게 감사 의 뜻을 밝혔다. 그녀는 정의가 이기는 것을 기 다리는 긴 세월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슬픔 이 없어져 버리지는 않겠지만 삶에 감사하는 법 을 배웠고 어머니가 자신에게 가르쳐준 좋은 것 들에 대해 더욱 감사하며 진실이 밝혀져 어머니 의 명예가 회복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크리 킷의 보석신청은 취소되었으며 차후 형량이 선 고될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라이언 크리킷

호주에 폭풍우 계절이 왔지만 보통 폭풍우에 동 반하는 천둥번개로 인한 낙뢰사고는 흔하지 않 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최근 급속도로 늘어난 낙뢰사고 소식을 접하며 자신을 낙뢰로부터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ABC 방송의 과학전문가 칼 크루 츨니키 박사는 전세계에 걸쳐 매초당 대략 100 번의 번개가 치고 이로 인해 매년 100명 가량이 낙뢰사고로 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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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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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소녀, 그네에서 떨어진 이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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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공으로 사망 응급실에서 장천공 발견 못하고 퇴원진단 내려진 후 장천공이 복막염 이어져 사망, 사인규명 위한 검시법원에서 당시 담당의사 불려나와 증언, 심리는 계속 진행 중 그네를 타다가 떨어진 한 소녀가 애들레이드 여 성아동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을 때에는 장 천공이 없었다고 이 병원 의료진은 검시법원에 서 증언했다. 지난해 10월 아홉살의 레일라 바 아츠-하킨은 학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다가 떨 어진 후 이틀 만에 사망했다. 그녀의 사인을 밝 히기 위한 검시법정에 가족을 대신하여 변호인 이 레일라의 입원 당시 임상적 관찰이 있었는지 그리고 퇴원 전에 퇴원여부에 대한 의료진의 평 가가 충분했는지 질문했다. 사고 후 레일라는 구 토와 복부통증을 호소했으며 처음 진료를 받은 스트라톨번 병원에서 애들레이드 여성아동병원 으로 옮겨왔다. 당시 응급실에서 레일라를 검진 한 의사가 월요일 검시법원에 나와 증언을 하였 다. 응급의학과 당직의사였던 에이미 맥멜런씨 는 레일라의 복부통증과 불편함이 많이 나아지 는 신호가 보여 선임의사인 엘리사 피어튼에 의 해 퇴원조치가 내려졌다고 증언했다. “그 부상으 로 장천공을 일으켰고 복막염으로 이어져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처음 레일라를 검 진했을때는 장천공이 없었다.”라고 그녀는 검시 관에게 말했다. 검시법원은 만약 장천공이 컸더 라면 CT검사에서 보였을 것이고 만약 아주 작았 다면 검사에서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러한 검사가 시행되지 않았고 x-레이와 복부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스위 스 고트하르트 터널이 11일(현 지시간) 정식 개 통했다. 스위스 취리히 와 이탈리아 루 가노를 잇는 총 57km 길이의 고트하르트 터 널은 일본 혼 슈 섬과 홋카 이도 섬을 잇 는 세이칸 터널 (53.9km)을 제 치고 세계 최장 터널로 정식 이 름을 올렸다.

Leila Baartse-Harkin

를 눌러서 통증을 검진하는 검사만 시행되었다 는 변호인의 증언을 들었다. 변호인은 또한 의 사 맥멜런씨에게 만약 통증이 나아지는 신호가 보였다면 그것은 아이가 처방받은 진통제로 인 한 것일수도 있지 않겠냐고 질문했다. 만약 통 증이 더 심해지고 구토가 계속되었다면 계속 입원해 있었을 것이라고 의사 맥멜런씨는 말했 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상태가 2등급 환자로 분

류된 지 약 2시간 후에 병원은 레일라의 퇴원을 결정했고 퇴원에 앞서 두 번째 임상관찰은 없었 던 것으로 증언되었다. 병원이 발급한 퇴원진단 서에는 레일라가 그네에서 떨어져 손목뼈에 금 이 간 것 이외에 다른 부상은 없다고 명시되어있

다는 증언도 있었다. 의사 맥멜런씨는 복부통증 에 대한 내용을 퇴원진단서에 언급했어야 했다 고 시인했다. 사인규명을 위한 검시법원의 조사 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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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폭풍에 호주 ‘좌불안석’…난민이송 합의 무효 우려 미 상·하원 법사위원장 ‘기밀해제’ 공동서한… ‘TPP 구하기’도 실패 호주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등장의 후폭풍을 맞고 있다. 호주로서는 국익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 환태 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폐기의 길로 들어 선 가운데 미국 정부와 맺은 난민 교환관련 합의 도 자칫 무효가 될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 호주는 인근 나우루 공화국과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역외 난민시설의 수용자 상당수를 미국으 로 보내는 대신 중남미 국가 내 난민을 받기로 한 합의에 큰 기대를 해왔다. 유엔과 국제인권단 체는 물론 호주 내부의 거센 비난으로부터 벗어 나는 등 오랜 골칫거리를 해결할 묘안으로 이 합 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새 정부 측이나 상하원을 장악한 공

화당 내부의 최근 움직임은 호주 당국자들을 좌 불안석으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의 봅 굿랫 하원 법사위원장과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은 지난 6일(미국시간) 존 케리 국무장관과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장관에게 공동 서한을 보내 오는 13일까지 호주와의 난민관련 합의자료를 기밀대상에서 해제하라고 요구했다. 두 사람은 서한에서 이 합의로 미국은 소말리아 와 시리아, 파키스탄, 이란 등의 난민 2천400명 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 국민은 자칫 안보에 위 협이 될 이 결정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강조 했다고 호주 언론이 8일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도 지난 주 소말리아 이민자의 오 하이오주립대 흉기 난동을 ‘매우 어리석은 정치

인들이 만든 난민프로그램’과 연결지으며 테러 위험이 해소되지 않은 국가 출신의 이민을 봉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정이 이렇자 백악관 측도 지난 2일에는 미국 과 호주 간 합의가 차기 정부에서 이행될지는 확 신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나섰다. 이에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양국에) 아주 좋은 합의로, 정권이 바뀌어도 지켜질 것”이라며 불안 감 해소에 나서기도 했지만, 호주정부로서는 잔 뜩 긴장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집권 자유당의 크레이그 켈리 의원은 미국과의 합의가 “완결된 일은 아니다”라는 점을 인정하 면서 정부가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지난달 중순에도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TPP 탈퇴를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선언해 호 주를 실망하게 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시 동영상 메시지에서 “우리 법을 바로 세우고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취임 첫 날 할 수 있는 행정조치 목록을 준비하겠다”며 TPP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트럼프의 예상치 못한 당선으로 TPP 폐기가 우 려되자 턴불 총리는 트럼프의 당선 직후 통화에 서 “미국의 공백을 중국이 메울 것”이라고 경고 하며 TPP 구하기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결국 무위에 그친 셈이다.

“불안전한 제품 막자” 호주생산성위원회, 벌금 10배↑ 권고 생산성위원회 보고서… “현재 벌금, 이익 비해 하찮은 수준” 호주에서 불안전한(unsafe) 제품의 벌금 최고 액을 현행보다 10배 가까이 올려야 한다는 권 고가 나왔다. 호주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생산성위원회는 보고 서를 통해 안전하지 못한 제품에 대한 현재 벌금 은 그 제품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에 견줘 종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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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은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부에 이같이 제안했 다고 호주 ABC 방송이 8일 보도했다. 불안전한 제품과 관련해 해당 제조업체의 벌금 은 현재 최대 110만 호주달러(9억5천만원)다. 이같은 벌금을 최대 1천만 호주달러(87억원) 나 해당 제품으로부터 얻은 이익의 3배, 또는 회

사 연간 매출의 10%로 높이자는 것이 위원회 의 의견이다. 위원회는 또 이런 제품을 파는 개인의 벌금이 현 재 최대 22만 호주달러(1억9천만원)로 이도 너 무 낮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권고 수준은 밝 히지 않았다. 위원회의 줄리 에이브럼슨 위원장은 “2011년에 마련된 벌금 수준이 현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문제의 제품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보 면 제조회사나 판매인을 상대로 한 벌금을 높여 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불안전한 제품의 판매금지와 리콜 권 한이 현재 주정부에 있으나 신속한 대응이 이뤄 지지 않고 있다며 연방정부의 소비자 문제 감독 기관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로 넘겨 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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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문제로 불이 나 완전히 타버린 호버보드

생산성위원회는 호주 내 경제와 사회, 환경문제 를 독립적으로 조사해 정부에 조언하는 기구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성탄절을 전후해 두 바퀴 전

동보드, 즉 호버보드의 배터리 문제로 발생한 화 재가 집 전체로 옮겨붙는 일이 여러 차례 일어 난 바 있다.

“밤의 활력 되살리자”

시드니 술집 심야영업규제 완화 18세 청년 사망 계기 도입…손님입장·술판매 마감 30분씩 늦춰

지난 10월 호주 시드니에서 약 1만명의 시민이 술집 심야영업규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심야 술집 및 주류판매점 영업 규 제가 완화된다. 18세 청년이 술 취한 남성의 폭력에 사망한 사 건을 계기로 2014년 2월 강력한 내용의 관련 규제가 도입된 지 약 3년 만이다. 규제 도입 이후 국제적 관광도시의 밤 문화가 사 라지고 상권 위축으로 경제적 타격이 크다며 규 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시드니를 포함하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의 마이크 베어드 주총리는 8일 시드니 중심상 업지구(CBD) 및 유흥지구 킹스크로스 내 모든 술집을 대상으로 한 심야영업 규제법인 ‘락아웃 법’(lockout laws)의 완화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 은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2시로, 술 판매 마 감 시간은 오전 3시에서 오전 3시 30분으로 각 각 30분 늦춰졌다. 또한, NSW주 전역 소매 주류판매점의 영업시 간도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1시간 연장 됐다. 이번 완화 조치는 다음 달부터 2년 동안 시범적 으로 시행된다. 이 기간에 폭력이 늘면 본래 규 제로 되돌아가고, 반대로 폭력이 줄면 추가 완화

도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전직 대법원 판사가 이끄는 독립적 인 위원회가 조사 활동을 벌인 뒤 권고를 하면 서 이뤄졌다. 베어드 주총리는 “킹스크로스와 중심상업지구 의 폭력이 각각 40%와 20%가 감소할 정도로 기존 규제는 효과적이었다”며 “동시에 라이브 음 악이나 대도시의 활력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의 견도 많았다”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약 3년 전 이 법이 도입되면서 시드니의 대표적 인 유흥지구인 킹스크로스는 클럽 등 유명 업소 들이 속속 폐쇄되는 등 직격탄을 맞았다. 또한 ‘ 풍선효과’가 나타나 규제에서 벗어난 시드니 인 근 지역으로 유흥업소가 확산했다는 비판도 뒤 따랐다. 특히 최근에는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 위도 이어졌다. 락아웃법을 놓고 폭력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라 는 한쪽 주장과, 밤 문화 실종 및 경제적 타격이 심각하다는 또 다른 쪽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서 도 술집 심야 영업 규제는 인근 퀸스랜드주로 확 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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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실종기 수색

NEWS FOCUS

중국 선박 철수…1척만 남아

호주 안락사법 도입 ‘성큼’… 빅토리아 주의회 내년 표결 선친 암투병 경험 빅토리아주 총리, 반대서 지지로 선회

중국 선박 ‘첩보활동 주력’ 의심 사기도…내년 1~2월 수색 종료 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370 실종 기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국 선박이 최근 임 무를 종료하고 귀국 길에 나섰다. 이로써 2014년 3월 승객과 승무원 239명 을 태우고 사라진 말레이시아기 수색에는 단 지 1척만 남게 됐다. 수색 지휘본부인 호주교통안전국(ATSB) 은 중국 선박 ‘둥하이주 101’(Dong Hai Jiu 101)호가 지난 3일 인도양 수색을 중단, 호 주 서부 퍼스 인근 프리멘틀에 해저 탐색 로 봇을 내려놓고 상하이로 돌아간다고 9일 밝 혔다. 그동안 선박 3척이 추락 예상 지역으로 설정 된 호주 서부 인도양의 12만㎢에서 수색작 업을 벌여왔다. 지난 8월 네덜란드 퍼고(Furgo)사의 ‘퍼고 디스커버리’호에 이어 중국 선박마저 현장 을 떠나면서, 이제 ‘퍼고 이퀘이터’(Furgo Equator)’호만이 1만㎢ 미만의 남은 수색 대 상지에서 막바지 작업을 벌이게 됐다. 중국의 ‘둥하이주 101’호는 지난 2월 수색 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 선박은 수색에는 미온적이고 퍼스 인근 바다에 주로 머물면서, 호주언론으로부 터 수색보다는 호주군에 대한 첩보활동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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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작업을 하는 ‘둥하이주 101’호

을 들이고 있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9일 중국 선박이 수색 종료 수개월 전에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임무를 끝내기로 했다며 이번 철수가 첩보활 동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나서 이뤄졌 다고 전했다. 인도양 수색작업은 애초 올해 말 종료 예정 이었으나 악천후로 많이 늦어지면서 내년 1 월이나 2월께 마무리될 수 있다고 이 신문 은 전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베이징으 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기는 그동안 파편 일부가 아프리카 해안에서 발견 됐을 뿐 동체 위치는 오리무중이다.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안락사 반대 시위 참가자

호주에서 안락사법 도입 가능성이 가시화했다. 호주 빅토리아 주총리가 올해 선친의 암 투병 을 지켜보며 지지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기 때 문이다. 빅토리아 주의회는 내년 하반기에 안락사법 도 입 법안을 놓고 표결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디얼 앤드루스 주총리가 안락사 허용 쪽으로 마음을 바꾸면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 다고 호주언론이 9일 전했다. 앤드루스 주총리는 지난 4월 아버지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뒤 엄격한 기준 마련을 조건으 로 안락사법 도입에 지지하기로 했다. 앤드루스 주총리는 8일 “그동안 안락사법을 반 대한 것은 잘못”이라며 자신이 올해 겪은 일은 어느 시점에 모든 가정이 겪어야 할 일이라고 밝

혔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전문가 논의 등을 거 쳐 마련될 법안은 내년 하반기에 의회에 제출된 후 개인의 소신에 따른 양심투표(conscience vote)로 결정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18개월 의 유예를 거쳐 2019년 발효되며 호주언론은 법제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에서는 1996년 북부준주(NT)에서 세계 최 초로 안락사법이 발효됐으나 이듬해 연방 의회 에 의해 폐기됐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 주의회에 서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20여 년 만에 다시 법 제화하는 셈이다. 빅토리아주의 경우 북부준주 처럼 연방 의회 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앞서 남호주 주의회도 지난달 안락사 입법화와 관련한 논의에 착수했다. 남호주주(州)에서는 안락사 입법을 위해 그동안 13차례 법안이 제출됐으나 모두 무위에 그쳤다. 빅토리아주의 움직임이 나온 뒤 호주의학협회 (AMA)는 성명을 통해 안락사에 반대한다며 설 사 허용된다 하더라도 법안은 매우 구체적이어 야 하고 환자와 의사들을 위한 법적 보호장치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플렁킷 윤리센터의 버나뎃 토빈 박사는 안락 사 법안은 모호할 수밖에 없고 허용 범위도 결국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최근 네덜란드에서 알코 올 중독자에게 안락사가 허용된 사례를 지적했 다고 가디언 호주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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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뤄진다” 시리아 10대, 난민에서 최우등 졸업생으로 호주 온 지 2년여 만에 학교 수석…시리아서는 포연·공습 속 공부 시리아의 격전지 홈스를 겨우 탈출해 약 2년 전 호주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출신 고교생이 최우 등의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에 바 짝 다가섰다. 호주 멜버른의 가톨릭계 하이스쿨(중고등학교) ‘CRC 시드넘’에 재학 중인 사드 알 카사브(19) 는 최근 치러진 대학입학시험(ATAR)에서 만점 (99.95점)에 가까운 96.65점을 얻어 학교 수석 을 차지했다. 사드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아는 학 교와 주변에서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마치 자신들의 일처럼 반기고 있다고 호주 언론은 13 일 전했다. 사드와 가족은 잔혹한 전쟁이 벌어지 고 있는 홈스를 2013년 탈출해 레바논을 거쳐 이집트로 간 뒤 2014년 6월 호주에 도착했다. 사드는 학교 측의 제안으로 정원사로 일하게 됐 고, 곧 장학금을 주겠다며 학업에 매진하라는 교 장의 권유로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게 됐다. 그는 돈이 필요한 만큼 학교에서 정원을 돌보는 일도 계속했다. 사드는 본격적으로 공부한 지 약

2년 만인 최근 ATAR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성 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사드는 “정말 행복 하다”며 “너무 기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사드는 시리아를 떠나 기 전 화학공학 기술자인 엄마와 함께 집에서 공 부했다. 집 밖에서는 박격포탄이 터지고 공습이 이어지면서 죽음과 배고픔은 일상이었다. 주변 에는 학교가 없어 공부한 것을 점검받으려면 사 막을 가로질러 여러 시간 길을 가야 했다. 호주에 와서는 차마 학교에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영어를 못했지만, 공부에 집중하면서 4개월 후 부터는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형제인 오마르와 함께 TV에서 방송하는 의회의 질의답변 시간을 활용했다. 정통 영어를 쓰고 말 도 천천히 하는 만큼 영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스카우트 활동에도 참여하면서 영어 실 력을 쌓아갔다. 사드는 이미 멜버른의 명문대학 인 모나시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제의받았으며 대학에서는 의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국경없는

형제인 오마르와 함께한 사드(오른쪽)

의사회’(MSF)에서 활동하고 언젠가는 모국으로 돌아가 자신이 배운 공부를 나누고 싶다. 사드는 “호주로 와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

정말 고맙다”며 “많은 어려움에도 새 삶이 주어 졌고, 언젠가는 갚고 싶다”라고 방송에 말했다.

중국시장에 웃다 우는 호주 분유업체…중국 리스크로 ‘휘청’ 호주 분유업체 벨라미스, 중국 규정 변화로 직격탄…고공행진 주가도 폭락 중국시장의 호조로 승승장구하던 호주 분유업체 ‘벨라미스’(Bellamy’s)가 중국 리스크로 휘청거

리고 있다. 벨라미스는 이달 초 실적 부진 발표 로 주가가 곤두박질친 뒤 매도 공세를 견디지 못

하고 결국 12일과 13일 거래 중단에 들어갔다. 주가는 지난해 이맘때 사상 최고가인 16.50 호 주달러에서 현재 6.68 호주달러로 떨어졌다. 벨라미스는 2014년 8월 호주 증시에 상장, 주

당 1.40 호주달러로 시작해 중국 수요의 폭발 적인 증가에 힘입어 그동안 거침없이 상승세를 달려왔다. 벨라미스는 지난 8월 2015-16회계연도(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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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7월~2016년 6월) 실적 발표 때만 해도 매출 이 전년보다 95% 늘고 순익도 4배 이상으로 급 증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벨라미스의 뜻밖의 추락은 이달 초 가시화했다. 벨라미스는 지난 2일 중국 내 수입 규정 변화 의 여파로 큰 타격을 받아 공급과잉 상태에 몰 렸다고 발표,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 난달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光棍節)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설명 도 붙여졌다. 덩달아 내년 6월로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에는 판매량이 2%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벨라미스 는 내다봤다. 이날 하루 주가는 44% 폭락하면서 거의 반 토 막이 났다. 5억 호주달러(4천400억원)가 순식 간에 공중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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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은 해외직구(B2C) 가능 품목을 제한, 분유 등의 수출업체에 사전 인증을 받도록 한 중 국의 지난 4월 수입 규정 변화에 벨라미스가 직 격탄을 맞은 것으로 설명했다. 벨라미스는 중국 정부의 발표 당시 큰 영향이 없 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중국 당국의 승 인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본 수출업체들은 재고를 크게 할인된 값에 시장에 쏟아내고 있었다. 벨라미스의 호주 내 점유율도 지난 4월부터 10 월 사이 25%에서 12%로 급감한 것으로 시드 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벨라미스의 호주 판매 분 중 절반가량은 중국으로 되팔리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런 와중에 벨라미스의 로라 맥베인 최고경영 자(CEO)와 롭 울리 회장은 지난 8월 보유 주식 일부를 팔아 치운 것으로 드러났다. 그들의 매도

가는 각각 14.55 호주달러 와 14.60 호주달러로 최근 주가의 배 이상이다. 맥베인 CEO는 지난 10월 주주총회에서 중국의 규제 가 장기적으로는 성장 기회 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 망을 이어간 바 있다. 벨라미스는 14일 회사의 최 근 현황을 공개한 뒤 주식 거 래를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 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가 의 추가 하락을 내다보면서 벨라미스의 이미지도 크게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호주, 4조원대 시드니 신공항 건설 승인…50년 논쟁에 마침표 서부 외곽에 2020년대 중반까지 건설…일자리·경제 활성화 기대 호주 시드니에 제2 국제공항이 2020년대 중반 까지 건설된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12일 시드니 서부 외곽 인 배저리스 크릭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턴불 총리는 “시드니 서부에 새로 공항이 필요하 다는 것은 지난 수년 사이에 더욱 분명해졌다”며 “수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시드니 서부의 경제 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언론들은 시드니에 새로운 국제공항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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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는 문제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면서 반세기 동안 많은 연구와 계획, 의향서가 수포가 된 바 있다고 전했다. 호주 정부는 1단계로 2020년대 중반까지 에어 버스 A380 기종이 착륙할 수 있는 3천700m 길이의 활주로 1개와 관련 시설을 준공, 연간 1 천만명의 여객 수용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이어 2050년까지 활주로 1개를 추가해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을 3천700만명으로 늘릴 방침 이다.

호주 시드니에 제2국제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맬컴 턴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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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호주 퍼스 17시간30분 논스톱…

세계 최장 직항로 내년 개설 지구 둘레의 약 3분의 1인 1만4천466㎞·비행시간 17시간 30분

호주 콴타스항공 현 시드니국제공항 모습

호주 언론은 사업비를 50억 호주달러(4조4천억 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연방 사회기반시설 장관인 폴 플레처는 10년 혹 은 20년 앞이 아니라 50년 이후까지 내다보고 준비하고 있다며 신공항이 “시드니는 물론 나라 전체에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시드니 국제공항인 킹스포드 스미스공 항은 도심에서 불과 8㎞ 떨어져 있으며 2002년 민영화했다. 지난해 3천970만명이 이용했으며 중국 등 관광객이 몰리면서 20년 이내에 이용객 은 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신공항 예정지인 배저리스 크릭은 시드니 도심에서 약 50㎞ 떨어져 있으며 주변에는 사람 들이 많이 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공항을 24시간 운영할 경우 기존 공항은 밤 11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는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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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들의 생 각이다. 호주 정부는 30년 전 배저리스 크릭 지역을 신 공항 유력 후보지로 설정, 용지를 매입하는 동시 에 개발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호주에서는 신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기존 공항 의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했다며 새 공항 이 필요하다는 측과, 소음과 함께 환경 파괴, 막 대한 건설 비용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측이 대 립해왔다. 턴불 총리의 발표 후 배저리스 크릭 인근 블루 마운틴 카운슬의 마크 그린힐 시장은 세계자연 유산인 블루마운틴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시드 니 식수 공급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등 해결해 야 할 과제가 많다며 정부의 결정이 성급했다고 비판했다.

영국 런던과 호주 서부 주요 도시 퍼스 간 세계 최장거리 직항 항공노선이 내년에 신설될 전망 이다. 두 도시 간 비행 거리는 1만4천466㎞로, 지구 둘레길이 4만㎞의 3분의 1을 조금 넘는다. 예정 비행시간은 17시간 30분이다. 호주 콴타스항공과 퍼스 공항 당국은 런던-퍼스 간 직항로 개설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으며 거의 합의에 도달, 수일 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일 간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이 10일 전했다. 콴타스항공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인도받은 후 내년 하반기 첫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세계 최장 직항로가 될 뿐만 아니라 호주와 유럽을 잇는 첫 직항로가 된다. 또 파리 와 프랑크푸르트, 로마와의 직항로도 추가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세계 최장거리 직항 항공 노선은 두바이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간으로, 거리는 1만4천200 ㎞다. 이 노선은 에미레이트항공이 지난 3월 에 어버스 A380을 투입해 운행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16시간 35분이다. 두바이-오클랜드 노선 이전의 최장거리 직항로 는 콴타스항공의 미국 댈러스-시드니 간 1만3천 800㎞ 노선이었다. 최근 새로 개발된 고성능 제트 엔진과 개선된 경 량 재질로 연료 절감이 이뤄지면서 장거리 운항 도 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싱가포르항공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싱가포르-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1만5천345㎞·18시간 50분), 싱가포르-미국 로스앤젤레스(1만4천114㎞·18시간 05분) 구 간을 직항으로 운항하다가 비용 문제로 포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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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호주 대산호초, 바다온도 상승세 계속되면 절멸” 미국 NOAA 보고서…백화현상 우려하며 온난화 대책 촉구

영화 ‘니모를 찾아서’에 등장했던 광대고기

현재의 바다 기온 추세가 지속한다면 세계 최대 산호초로 세계자연문화유산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산호초)는 존속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연구팀은 보고 서를 통해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 난 30년간 산호 백화현상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고 일간 가디언 호주판이 10 일 전했다. 연구팀은 바다 온도 상승에 따른 산호초 지역의 열 스트레스(heat stress)가 2012년에는 1985

호주 대산호초지역 항공사진

년보다 3배 이상이 됐다며 금세기 중반까지 백 화현상이 더 자주, 더 심하게 발생할 것으로 내 다봤다. 구체적으로 2050년까지 전 세계 산호초의 98%가 매년 백화현상 수준의 열 스트레스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팀의 공동저자인 스콧 헤런은 “매년 전 세계 산호초의 98%에 심각한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면 대산호초가 존속하기는 몹시 어려울 듯하다” 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보고서를 위해 실제 조사를

2012년에 했고, 그 이후 백화현상은 사상 최악 수준으로 더욱 심하게 나타난 바 있다. 헤런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온난화는 전 세계 에서 벌어진 인간 활동의 직접적인 결과”라며 산 호초에 영향을 미친 핵심 요인은 높은 바다 온도 라고 강조했다. 헤런은 최근 다른 보고서에서 대산호초 북쪽은 백화현상이 매우 심각하고 그나마 남쪽은 낫다 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 단기적으로는 긍정 적이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 며 온실가스 배출 축소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촉

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 츠’(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 백화는 바다 온도 상승에 따른 열 스트레스로 산 호에 색상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작은 조류(藻 類·algae)가 떠나거나 죽게 되면서 산호가 하 얀 골격을 드러내는 현상이다. 수온이 차가워 지거나 조류가 돌아오지 않으면 산호는 회복할 수 없다.

“테러 용납 못 해” 호주법원,

테러 모의에 징역 20년 호주 시드니에서 테러를 모의한 20대 2명이 법원으로부터 각각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테러 용의자의 가택을 급습한 호주연방경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최고법원은 9일 이라크계 시민권자인 오마르 알 쿠토비(25)와 쿠웨이트 출신 모하마드 키아드(27)에 대해 테 러 모의 혐의를 인정, 이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수감 후 15년이 지나야 가석방이 가능하다. 두 사람은 테러를 저지르기 위해 흉기를 산 뒤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깃발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또 “우리는 IS의 전사들로 당신들을 참수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불특정의 사람들을 흉기 로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을 동영상에 담 았다. 24

이슬람 경쟁 종파인 시아파의 기도소를 폭발물 로 공격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시드니의 한 아파트에 함께 살던 두 사람은 지 난해 2월 체포되기 약 한 달 전부터 당국의 감 시하에 있었고 당시 테러 감행이 임박했다는 것 이 호주 당국의 설명이다. 두 사람 거처에서는 사냥용 칼, 마체테(날이 넓 은 긴 칼), 사제 폭발물, IS 깃발 등이 발견됐다. 호주 정부는 테러에 강력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테러범죄 수감자가 사회에 위협이 될 것으로 판 단될 경우 형기 만료 후에도 계속 구금할 수 있 는 법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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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FRIDAY, 16 December 2016

“호주 교과서에 한국 내용 엉망…동해는 일본해, 중국의 속국” 단독 기술 없이 중·일 내용에 언급…한국전·가수 싸이 언급 호주에 한국은 4대 교역국이 될 정도로 중요 한 국가가 됐지만, 호주 학생들 교재에는 한 국 내용이 매우 빈약해 호주 사회 내 한국의 인지도 미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보고 서가 나왔다. 주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이 최근 역사와 지리 등 호주 중고생용 교과서(교재) 들을 분석해 12일 공개한 조사 보고서에 따 르면 이들 교재는 한국의 발전상 등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한국의 위상이 충분히 반영되 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호주 4개 주 다수의 하이스쿨(중 고교 과정)에서 사용되는 교재 총 26종과 사 례분석 1종 등 모두 27종을 대상으로 이뤄졌 다. 이들은 역사 9종, 역사·지리 4종, 지리 9 종, 경제 3종 등이다. 역사 교재들의 경우 한국을 단독으로 기술한 내용을 찾아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간혹 보 여도 중국이나 일본 등 다른 나라 역사를 다 루는 과정에서 나라 이름만 언급될 정도였다. 구체적으로 한국을 통해 일본에 유교와 불교 가 소개되었다거나 냉전을 다루면서 분쟁 중 하나로 한국전쟁을 언급하는 식이었다. 9학년(중학교 3학년)~10학년(고교 1학년) 대상의 한 역사 교재에는 한국이 수백 년간 중국의 ‘속국’(vassal state)이라는 표현마저 있었다.

지리 교재의 경우 역사 교재보다는 한국 언 급이 많았으나 2000년대 중반에 발간된 것 을 그대로 쓰고 있어 한국의 발전상이나 더욱 가까워진 한국-호주 관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역사든 지리든 교재 거의 모두에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다. 한국 내용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역 사와 지리 교재 각 1종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 달과 더불어 가수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 내용이 소 개됐다. 보고서 작성자인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대학원의 김영미·이근주 연구원은 “역사는 말할 것도 없고 교과목 전반에서 중국과 일 본보다 한국 내용이 아주 부족하다”며 한국 과 호주 간 경제 관련도와 한국문화의 세계화 를 고려해 한국 분량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 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한국 내용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 과 관련해서는 연방정부의 교육과정 가이드 라인(지침)을 지목했다. 이근주 연구원은 “호주의 교과서 제도는 자유 발행제로, 학교나 교사가 교과과정에 맞춰 출 판된 다양한 교재 중 자율적으로 채택하고 교 재와 함께 여러 참고서와 온라인 자료 등을 활용해 가르친다”라고 말했다.

HOT NEWS

역사와 지리 등 호주 교과서들

이 연구원은 이어 교사들이 주로 연방정부 교육 부에서 마련한 교육과정 지침을 받아들이고 있 는데, 여기에는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한국에 대 한 언급이 없어 학교에서 한국에 대한 수업이 이 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환 교육원장은 “한국에 대한 내용이 위상에 비해 너무 적다”며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초

에는 연방 교육부와 교재 출판사들에 한국 소개 자료와 함께 개선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외교부가 벌이고 있는 ‘외국 교과 서 내 한국 발전상 기술 확대’ 사업의 지원을 받 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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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검은돈 근절하라”…

NEWS FOCUS

호주, 고액 100달러권 폐기 검토

OUT 26

전자결제 증가 속 탈세·범죄 악용…인도 폐기·EU는 검토중 세계 각지에서 고액권의 심각한 부작용이 계속 지적되면서 폐기 움직임이 속속 일어나고 있다. 고액권이 탈세와 금융범죄, 테러자금 등에 악용 되는 추세는 강화하는 반면 전자결제 확산으로 현금거래가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셈이다. 인도 정부가 지난달 초 ‘검은돈’을 근절한다며 일부 고액권을 전격적으로 퇴출한 데 이어 호주 연방정부도 고액권의 폐기를 검토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호주 정부는 지하경제가 확대되고 과세에도 큰 구멍이 나는 문제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보고 ‘지하경제 태스크포스’를 구성, 최고액권인 100 호주달러(8만7천원) 지폐 폐지 등을 검토하기 로 했다고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태스크포스에는 국세청·호주중앙은행(RBA)·호 주증권투자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며, 글 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 회장 출신의 마 이클 앤드루가 태스크포스를 이끈다. 호주 세입·금융서비스부의 켈리 오드와이어 장 관은 “100 호주달러 지폐의 유통규모는 5 호주 달러 지폐의 3배에 이르고, 전자결제가 계속 늘 고 있지만 100호주달러 지폐의 유통규모는 약 300억 호주달러(26조2천억원)에 이른다”라 고 말했다.

오드와이어 장관은 “현금 사용 그 자체로는 아 무런 잘못이 없지만, 사람들이 관련 거래를 신 고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 며 100 호주달러 지폐의 폐기 가능성도 배제하 지 않았다. 현재 호주의 지하경제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의 1.5% 규모인 210억 호주달러(18조3천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호주에서는 지난 2012년 당시 호주중앙은행 관 리이던 피터 메이어가 상사인 글렌 스티븐스 총 재에게 편지를 보내 50 호주달러 지폐나 100 호주달러 지폐는 탈세를 용이하게 한다며 폐지 를 요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올해 초에도 100 호주달러 지폐는 50 호주달러 에 이어 발행량이 많지만,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범죄자나 탈세 기도자들의 비축 가능 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앞서 인도 정부는 지난달 초 ‘검은돈’을 근 절한다며 고액권을 예고 없이 사용 중단시키고 신권으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내놓았다. 인도 정부는 당시 기존의 500 루피(8천650원) 와 1천 루피 지폐를 사용을 중단하기로 하는 대 신 500 루피 지폐는 도안을 바꿔, 2천 루피(3만 5천원) 지폐는 새로 발행하기로 했다.

싱가포르도 2014년 당시 세계 최고액권 중 하 나인 1만 싱가포르달러권(818만원)의 퇴출을 결정한 바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테러나 범죄 등에 이용될 가 능성 탓에 고액권에 대한 문제 제기는 계속되 고 있다. 올해 초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한 보고서는 은행 거래 회피 목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지폐로 100 미국달러(11만6천500원), 500 유로(62만원), 1천 스위스프랑(115만원), 50 파운드(7만4천 원)를 꼽고 폐기를 권고했다. 전자 지불 방식이 느는 만큼 고액권을 없애더라 도 합법적 비즈니스는 거의 영향이 없는 대신 탈 세나 범죄, 테러, 부패에 악용되는 것을 더 어렵 게 할 수 있다는 게 보고서의 주장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올 해 초 500 유로 지폐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도 미화 100 달러의 발행 을 유예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대형 은행들인 HSBC와 UBS도 금융범죄를 막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필요하다며 고액권의 폐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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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December 2016

WORLD NEWS

트럼프 조각 사실상 완료…

백인·군인·억만장자가 득세 국무장관에 석유재벌 틸러슨 지명해 15명 중 11명 낙점…4곳도 금명 공식 발표 ‘워싱턴 아웃사이더’가 안보·경제라인 장악…인준청문회 문턱 높다 재산 14조원 넘는 ‘가질리어네어 내각’에 퇴역장성 즐비한 ‘전시 내각’ ‘하나의 중국’ 흔들고 러시아에 다가서는 美 외교안보 ‘리셋’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 지시간) 친(親) 러시아 성향의 석유업계 거물인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를 초 대 국무장관에 지명함으로써 조각 작업을 사실 상 완료했다. 15개 부처장관 가운데 국무·국방·재무장관 등 11개 부처장관 지명자의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금명간 에너지·내무·농무·보훈장관 등 4곳도 마 저 채워 내각 구성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실장과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수석 전략가, 국가경제위원장 등 백악관 핵심 요직의 인선도 종료됐다. 지난달 8일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래 한 달여만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초대 내각과 백악관 인선의 특 징은 ‘워싱턴 아웃사이더’와 군인·억만장자의 득 세로 요약된다.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켜 백악관에 입성한 트 럼프 당선인은 정권을 이끌 핵심 인물들을 기성 주도세력인 워싱턴 정가와 동떨어진 인물 위주 로 발탁해 정치 혁신을 예고했다. 특히 국정의 두 축인 안보 및 경제라인에 군인과 월스트리트 출신 등 공직 경험이 없는 현장 전문

가가 전진 배치됐다. 안보 총사령탑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 롯해 국방장관, 국토안보장관 등 국내·외 안보 라인을 강경 퇴역 장성들이 사실상 장악했으며,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재무·상무장과 경제 라인도 공직 경험이 없는 월스트리트 인사들로 채워졌다. ‘반(反) 오바마’ 인사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으며 2명의 여성이 조각 명단에 포함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보통 미국인’의 대변자를 자처 했지만, 총 재산규모가 14조 원이 넘는 ‘가질리 어네어(gazillionaire·초갑부) 내각’이 꾸려진 점 도 매우 역설적인 대목이다. 장관 지명자 11명 가운데 9명이 백인이며 1명 은 흑인, 1명은 대만계다트럼프 당선인의 이번 조각 인선을 놓고 “기성 정치권의 오물을 빼기 는커녕 자신의 시궁창을 새로 만들고 있다”는 안 보전문가의 지적이 제기되는 등 비판의 목소리 가 높다. 이러한 기류에 따라 틸러슨 국무장관 지명자 등 공화당 내부에서도 자격 논란이 이는 이들이 상 원 인준청문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확정된 각료 지명자 명단을 보면 ▲국무장관 렉 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 ▲법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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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상무 부 부장관에 토드 리케츠 프로야구 시카고컵스 소유자, 국가안보실 부보좌관에 캐슬린 T.맥파 런드 안보관련 애널리스트, 복지부 산하 공보험 관리기구인 의료서비스센터(CMS) 센터장에 시 마 베르마 인디애나 주 보건정책 고문 등이 각 각 중용됐다. 이 중에서도 인선의 최대 파격은 친러시아 성향 석유재벌 틸러슨의 국무장관 발탁이 꼽힌다.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방장관, 국토안보장관, CIA국장 등 국내외 안보라인에 강경파 군 출신 을 전면 배치하는 대신 외교수장인 국무장관에 외교관이나 정치인 출신이 아니라 경영과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초대 법무장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앙정보국 (CIA) 국장 등 안보라인에 3명의 초강경파 인사를 배치, 불법이민자 추방과 특정국가 출신 입국 제한 등 강 경한 테러·불법이민 대책을 집권 초반부터 강력히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왼쪽부터 마이크 폼페오 CIA국장 내정자,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

관 제프 세션스(앨라배마) 상원의원 ▲국방장관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사령관▲주택도시개발장 관 벤 카슨 신경외과의사 ▲보건복지장관 톰 프 라이스(조지아) 하원의원 ▲국토안보장관 존 켈 리 전 남부사령관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 듄 캐피널 매니지먼트’ 전 대표 ▲상무장관 윌 버 로스 전 투자은행 로스차일드 대표 ▲노동장 관 앤드루 퍼즈더 ‘CKE 레스토랑’의 최고경영자 CEO▲교육장관 벳시 디보스 교육활동가 ▲교 통장관 일레인 차오 전 노동장관 등이다. 에너지 장관은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가 사실 상 내정됐으며, 내무장관은 여성인 케이시 맥모 리스 하원의원이 유력하다.

백악관 비서실장은 라인스 프리버스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국가안보보좌관은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DIA) 국장, 수석전략가 겸 수석고문은 스티브 배넌 전 브레이트바트 대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투자은행 골드 만삭스 사장 겸 최고운영자(COO)인 게리 콘 등 이 각각 낙점됐다. 또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마이크 폼페오 하 원의원, 환경보호청(EPA) 청장에 스콧 프루이 트 오클라호마 주 법무장관, 장관급 중소기업청 장에 프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소유주 인 린다 맥마흔, 중국 주재 미국대사에 테리 브 랜스테드 아이오와 주지사, 유엔 주재 미국대사

에 능한 기업인을 중용함으로써 미국 외교의 변 화를 예고했다. 특히 ‘하나의 중국’을 흔드는 전략을 앞세워 미 국의 패권에 도전해온 중국을 압박하고 러시아 를 끌어안는 ‘미국 우선주의’ 외교로 국제질서 의 새판을 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관측이 나온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이 이미 미국 파워에 대 한 최대 도전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외교정 책을 뒤집었다”며 “대만을 둘러싼 미·중간 공개 적 갈등이 없었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 중국과의 대결구도를 일부러 고 조시켰다”고 지적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플린 예비역 중장을 지명한 것을 위시해 중부군 사령관을 지 낸 ‘매드 독’(Mad Dog·미친개) 매티스의 국방장

관 지명, 켈리 전 남부사령관의 국토안보장관 지 명, 국가안보국(NSA) 국장 겸 사이버사령관인 마이클 로저스의 국가정보국(DNI) 국장 발탁 검 토 등 군 출신의 중용도 두드러진다. 경제·산업 분야의 수장들게 월스트리트, 특히 골 드만삭스 출신 억만장자들이 대거 포진된 것도 트럼프 내각의 특징이다. 골드만삭스 출신인 므누신 재무장관과 투자은행 로스차일드 대표를 지낸 로스 상무장관, NEC위 원장에 콘 골드만삭스 사장, 백악관 수석전략가 에 역시 골드만삭스 인수합병 전문가 출신인 배 넌 지명자 등이 그들이다. 월가를 규제하겠다던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공 약은 이미 공염불이 됐고, 대신 규제완화와 법인 세 인하 등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의 본격화가 예고됐다는 평가다. 패스트푸드 기업 CKE레스토랑 최고경영자 퍼즈 더 노동장관 지명과 맥마흔 WWE 소유자의 중 소기업청장 지명, 암웨이 가문 며느리인 디보스 의 교육장관 지명, 앤드루 리버리스 다우케미컬 CEO의 상무부 산하 제조업위원회 위원장 지명 등도 기업인 중용이라는 맥락으로 이해딘다. 세션스 법무, 카슨 주택장관,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발탁 등은 대 선공신들에 대한 보은인사로 풀이된다.

중국, 트럼프 美차기행정부에 우려 팽배… “밀리면 안된다” 中매체, 트럼프 용인술에 촉각… “미·중·러 삼각관계 만드나” 신화통신 “트럼프가 책임져야”…주중 암참 “양국 관계 안정” 강조

중국의 외교담당 실무사령탑인 양제츠 국무위원이 최근 미국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마이클 플린 국가안 보보좌관 내정자를 만났다고 중국 외교부가 13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양제츠의 방미는 취임도 하기 전에 중국에 공격적 태도를 보이 는 트럼프 진영의 의중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플린 내정자가 12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하나의 중 국’ 원칙을 흔드는 발언을 잇달아 쏟아내고 친( 親) 러시아 성향의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 영자를 국무장관에 지명해 ‘친러반중’ 행보를 본 격화하자 중국 정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사업가 기질을 드러내며 중국 의 약점을 건드리는 외교를 펼 기색을 보여 향후 미·중 관계에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4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의 ‘느닷없는’ 통 화를 시작으로 대만을 사실상 국가로 대우하며 중국을 흔드는 데 대해 중국 정부는 미·중 관계 의 바탕으로 작용해온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차 표명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고위 관료들이 트럼프 진영과 접촉 하면서 미·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한다 는 메시지와 함께 트럼프의 속내를 파악하려는 탐색전을 병행하고 있다. 28

이 소식통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에 앞서 미· 중 양국이 기 싸움을 하는 양상”이라며 “기 싸 움에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논평을 통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파괴하는 언동은 위험하고 미·중 관계의 기초를 흔드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를 지 키지 않으면 미·중간 건강한 관계 발전과 협력을 모두 이룰 수 없다”고 경고한 점도 이런 맥락에 서 이해될 수 있다. 통신은 이어 “대만 문제는 미·중 관계의 핵심 문 제이며 가장 민감한 문제로 1979년 이래 어떤 미국 현직 또는 차기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에 대해 무책임한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이런 원칙 을 넘어선 적이 없다”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겨 냥했다. 또 “양안 관계를 평화롭게 발전시키는 것은 미· 중 관계의 장기적 발전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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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양국은 존중을 통해 큰 방향을 잡아야 하며 갈등이 심화하지 않 도록 관련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야 하고 실무적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고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외교담당 실무사 령탑인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국 무위원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마이클 플린 국가 안보보좌관 내정자를 비롯한 트럼프 당선인 인 수위원회 측 인사들과 만나는 등 물밑 탐색도 벌 이고 있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트럼프 진영의 의중을 파악 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탐색전과 더불어 중국 해군은 지난 9일 샌 프란시스코에서 불의의 해상 충돌을 막기 위한 합동군사훈련도 했다. 군사적인 협조 의지도 피 력한 셈이다.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 친러파인 틸러슨 국무 장관 지명이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 관계에 영향 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날렸다.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트럼프 용인술이 미·중· 러 삼각관계 만드나’라는 사평(社評)에서 우선 “ 틸러슨이 국무장관이 된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미·러 관계 개선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향상된 미·러 관계가 중·러 관계를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그런 걱정은 터무니없으며 전문적인 식견도 아니다. 미·러 관 계의 증진은 양국 관계의 긴장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어서 이들 정상이 한때 악수를 하며 미소를 짓겠지만 돌아서면 현안에 대해서는 비난할 가 능성이 크다”고 일축했다. 이어 “어느 정도 미·러 관계가 증진되더라도 중· 러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은 영향받 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러는 국경 또는 이데 올로기 분쟁이 없고 러시아가 힘들 때도 러시아

를 위하는 중국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 조했다. 중국이 관영 매체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의 중국 에 대한 압박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 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경고하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미국 커피체인점 ‘스타 벅스’ 매장이 중국에 2천500여 개에 달할 정 도로 중국 시장을 휩쓸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 인 발언의 후폭풍이 영향을 미치면 영국 업체 ‘ 코스타 커피’에게 많은 시장을 내줄 수도 있다 고 전했다. 이 매체는 2012년 중일 영유권 분쟁 당시 일제 불매 운동 등으로 일본 기업이 치명타를 입었다 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중국 내 미국 기업들이 이보 다 더 큰 손실을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중 마찰이 현실화하면 한국과 일본 등에도 불 똥이 튈 것이라고 글로벌 타임스는 전했다. 이에 제임스 짐머맨 주중 미상공회의소 의장이 진화 작업에 나서, 미국 기업들은 중국과 경제 적인 분쟁을 원치 않는다면서 “아시아에서 활동 하는 미국 기업들은 확실성과 안정성이 필요하 다”고 밝혔다. 차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트럼프 당 선인이 틸러슨을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미· 러 관계 개선을 위한 신호일 수 있으나 중국과 아시아 나머지 지역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는 불 분명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팡중잉(龐中英)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 틸러슨의 국무장관 지명이 미국 외교에 대한 현 재 불확실성을 더욱 증폭시켰다”면서 “틸러슨이 푸틴을 안다고 해도 미·러 관계가 즉각 좋아진다 는 의미는 아니며 여전히 조심스레 다뤄야 할 많 은 민감한 현안들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만난 빌 게이츠

혁신의 힘에 대해 폭넓은 대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났다. 게이츠는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트럼프 당 선인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좋은 시간이었다” 며 “우리는 혁신에 대해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 고 말했다. 그는 “혁신이 보건과 교육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 지와 대외 원조와 에너지의 영향력, 혁신의 힘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게이츠는 앞서 이날 CNBC방송에 트럼프 당선 인과 전화를 통해 처음으로 대화를 나눴다면서 미국에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트럼프 당선인의 노력을 1960년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미 국 우주 프로그램 확대에 비유했다. 게이츠는 “그(트럼프)의 메시지의 다수는 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들에 대한 것이었다”며 “ 같은 방식으로 케네디는 우주 탐사에 관해 이 야기했고 국가가 그것을 뒷받침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교육이든 전염병 퇴치든, 트럼프 행 정부가 일의 체계를 세우고 규제를 철폐하고 혁 신을 통해 미국의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는 낙 관적인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게이츠는 지난 대선전에서 트럼프에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바 있으며,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시사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뉴욕 트럼프 타워를 찾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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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똑똑해도

기밀브리핑 매일 받아야 버락 오바마 미 국 대통령이 자신이 똑똑해서 대통령 일일 기밀 브리핑을 매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주장에 일침을 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표 정 치풍자 토크쇼인 ‘더 데일리 쇼’에 출연해 “당신( 트럼프)이 얼마나 똑똑한지는 중요치 않다. 최선 의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다. 오바마는 국가 정보기관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 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의 매우 근면하고, 애국적 이며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라며 “그들의 시각과 상세한 관점을 얻지 못한다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채 비행하는 것과 같다”고 조언했다. 오바마는 또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최근 발표 한 러시아 대선 개입 가능성 조사 결과와 관련해 “나는 지난 8년간 모든 정보기관에 ‘왜곡 없이 직설적인 것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보기관이 대통령과 그의 팀에게 구미를 맞춰야 한다고 느끼게 된다 면 나쁜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 11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일 일 브리핑을 날마다 받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받는다는 보도에 대한 의견을 묻자 “아시 다시피 난 똑똑한 사람이어서 앞으로 8년간 같 은 내용을 같은 단어로 매일 들을 필요가 없다” 고 말했다. 32

미국 대통령 일일 브리핑은 미국 16개 정보기관 의 정보와 CIA의 해외 첩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 며,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국가 안보 의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차원 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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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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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군용기 오스프리 해변 불시착에 日오키나와 주민들 ‘발끈’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군용기가 오키나와(沖繩) 해상에 불시착해 미군 기지이전 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14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3일 밤 9시 30분께 오키나와현 나고(名護)시 동쪽 해상에 서 미군의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가 불시착해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부상했다. 불시착 지점 은 해안에서 불과 1㎞ 떨어진 곳으로, 기체는 여 러 조각으로 부서지며 크게 파손됐다. 오스프리는 그동안 오키나와 주민들이 결함에 따른 사고 우려 등을 지적하며 철수를 촉구한 문 제 기종이다. 이 기종은 2012~2013년 24기가 배치됐으나 오키나와 주민들은 배치 초기부터 반대 운동을 벌여왔다. 2013년 1월에는 현 내 모든 기초자 치단체가 서명해 배치 철회 요청 탄원서를 정부 에 냈다. 이달 초에는 이 기종을 활용한 물자 수 송 훈련이 불안감을 조성한다며 주민들이 정부 와 미군에 항의한 적도 있다. 실제로 이 기종은 배치 후 잇따라 크고 작은 사 고를 냈었다. 2014년에는 비행 중 봉 모양의 부

품이 떨어졌고 작년에는 알루미늄 부품이 기체 에서 떨어져나와 주민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고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는 한 남성은 “ 말도 안 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너무 위험해서 충격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마을위로 날 지 않았으면 좋겠다. 되도록 보이지 않았으면 좋 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미군 기지 이전 문제를 둘러싸 고 오키나와현이 정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소 송에서 패소해 주민들의 불만이 큰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미 군 기지 이전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마이니치신문은 “오스프리의 불시착 사고로 기 지 반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일제히 높아지 고 있다”며 “(불시착 사고가) 기지 이전과 관련 된 정책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 예상했다.

지난 13일 밤 9시30분께 오 키나와현 나 고(名護)시 동 쪽 해상에서 불시착한 미 군의 군용기 오스프리. 불 시착 지점은 해안에서 불 과 1㎞ 떨어진 곳으로, 기체 는 검게 그을 린 채 크게 파 손됐다.

시리아 정부에 ‘최대 승리’ 안긴 알레포…내전 종식은 요원 내전 장기화하며 전선 복잡해져…IS·쿠르드세력·터키 등도 내전 변수 시리아군의 알레포 동부 전체 탈환은 6년간 계 속된 시리아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얻은 ‘최대 승리’라는 데 이견이 없다. 알레포는 2012년 7월 서부의 정부군지역과 동 부의 반군지역으로 분리돼 4년반동안 시리아내 전의 가장 첨예한 전선이었다. 올해 7월 러시아, 레바논 헤즈볼라, 시아파 민병 대 등의 지원을 업은 시리아군은 알레포를 봉쇄 하고 강하게 압박했다. 반면 서방은 말로는 아사드 퇴진을 주장하면서 도, 아사드 정권과 반군의 전투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 내전이 장기화할수록 반군이 수니파 급진조직과 뒤섞이면서, 서방의 지원 명분도 약해졌다.

정부군은 지난달 15일에는 대대적인 공세를 벌 여 파죽지세로 동부를 장악했고 약 한달이 지난 13일 반군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아사드 정권은 내전 이전까지 시리아 제2의 도 시이자 산업과 금융의 중심지 알레포에서 2012 년 7월 이후 4년 반만에 반군을 몰아냈다. 반군은 알레포를 상실함에 따라 시리아 내 대도 시 근거지를 사실상 모두 상실했다. 남아 있는 주요 반군지역은 이들리브주(州)와 알레포 서쪽의 농촌지역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알레포가 아사드 정권에 결정적인 승리인 것은 분명하지만 당장 내전이 종료되지는 않을 것이 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러시아와 헤즈볼라 등 외부세력의 지원이 줄어

든다면 시리아군의 장악은 불안정할 수밖에 없 다. 반군이 세력을 규합해 취약한 구역을 재탈 환할 가능성이 있다. 다른 변수도 많다. 2011년부터 6년째 계속된 시리아내전은 아사드정권과 반군의 단순하 대 립구도가 아니라 다양한 전선을 형성했다. 우선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 이 진행 중이다. IS는 영토의 상당 부분을 잃고 위축됐지만 최근 에는 팔미라를 다시 장악하는 등 저력을 드러냈 다. 알레포에서 쫓겨난 반군 조직 일부는 락까 등 IS 근거지에서 도주한 IS 대원을 끌어들여 세 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친(親)터키계 시리아반군과 터키군은 쿠드르계

민병대와 시리아북부에서 대립하고 있다. 아사드 정권은 쿠르드계와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IS 격퇴전을 계기로 쿠르드계가 미 국과 밀착된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알레포에서 승리가 곧 내전 종식이 아니라는 점 에는 서방이나 아사드 정권 모두 동의한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앞서 10일 파리에서 “ 알레포가 무너질 것이란 건 이제 비밀이 아니고 모두가 안다”면서 “그러나 알레포가 함락된다고 해도 전쟁이 끝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7일 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알레포에서 승리한다고 내전 종식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테러 종 식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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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탄 반기문…시민들과 ‘스킨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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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대통령,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고별인사 / 트럼프 면담 31일 퇴임전 추진…조각 인선 작업으로 지연

3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지하철을 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간) 뉴 욕에서 지하철을 탔다. 세계 도처에서 일반인의 근접이 차단되는 ‘철 통경호’를 받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맨해튼 남부에 있는 뉴욕 시청으로 빌 더블라지오 시장을 만나러 가는 방법으로 지하철을 선택했다. 뉴욕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뉴욕 유엔본부 인 근의 그랜드센트럴 역에서 시청역까지 9개 정 류장, 20분 정도를 이동했다. 유엔이 제공한 사진에는 반 총장이 4.7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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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카드를 구매하는 반기문 사무총장

가 남은 뉴욕 지하철카드 ‘메트로카드’에 10달 러를 더 넣고 ‘충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반 총장은 2014년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만나러 갈 때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지하철을 한 번 탄 적이 있다. 당시를 떠올리며 이날도 지하철을 탄 것이라 고 유엔 관계자가 설명했다. 그러나 반 총장이 내년 1월 귀국 후 대선 출마 를 모색하는 상황이어서 대중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리려는 행보라는 해 석을 낳고 있다.

반 총장은 외교관 활동과 유엔 사무총장 재직 으로 총 14년을 뉴욕에서 살았다.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반 총장을 만난 자리에 서 지난 10년간 유엔 총장으로 일하면서 기후 변화 대책 등을 주도해준 데 감사를 표시하면 서 12월 13일을 뉴욕시의 ‘반기문의 날’로 선 포하고 그 증서를 전달했다. 반 총장은 “뉴욕에 한인들이 많이 사는데 주도 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고맙다”고 사 의를 표시했다. 반 총장은 앞서 이날 오전 유엔본부 집무실에 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1

시간 동안 시리아 사태 등 국제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반 총장의 재임 중 아이티 담당 특사를 한 적이 있다. 반 총장은 31일 퇴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계속 협 의하고 있다고 유엔 관계자가 말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이 조각을 위한 인선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면담도 계속 지연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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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 돈 수사… 30세 韓 남성도 수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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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정유라 외 “현지 한국 은행 계좌 가진 30세 한국인 남성 장 모씨” 수사

삼성이 불법으 로 최순실을 지 원 했다는 보 도 화면

최순실 씨의 독일법인 돈세탁 혐의를 수사 중 인 독일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삼성 이 송금한 돈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댜 니젠 검찰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연 합뉴스가 보낸 확인 요청 이메일과 전화통화 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지금까지 나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크 게 봐서는 두 덩어리로 최순실 씨 독일법인 또 는 현지 프로젝트와 관련해 돈을 보냈다. 먼저, 작년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최순실 씨의 독일법인인 코어스포츠(현 비덱스포츠)에 35 억 원을 전달했다. 삼성은 이와 별도로 작년 9월 43억 원을 송금 했다. 이 43억 원은 삼성전자가 회사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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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계좌로 보냈지만, 이후 최 씨 측에 건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한겨레신문에 “현지에서 최 씨 쪽으로 말(馬)이나 현금 형태 로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말 네 마리를 사는 데만 돈 을 썼을 뿐 아니라, 말들은 삼성전자 명의의 자 산으로 가지고 있다가 다 팔아버렸다고 일부 언론에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 검찰은 삼성이 최 씨 측에 합법 지 원 명목으로 불법 자금을 제공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젠 대변인은 이날 “삼성 돈이 수상 대상임은 확인해 줄 수 있지만, 그 금액이 얼마인지는 확

정유라

獨헤센주 프랑 크푸르트 검찰 여성대변인 나 댜 니젠

인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 “수사 결과들을 기다 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니젠 대변인은 이어 최 씨와 딸 정유라 씨, 그리 고 정 씨의 승마코치이자 최 씨의 독일법인 비덱 스포츠 대표인 크리스티안 캄플라데로 추정되는 3명 외에 ‘30세 한국인 남성’이 수사 대상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니젠 대변인이 언급한 이 남성은 비덱스포츠 자 금 업무를 일부 담당한 장 모씨로서, 최 씨 일행 에 포함돼 독일에 들어온 인물이라고 프랑크푸 르트 현지 교민이 전했다. 독일 검찰은 이미 지난 10월 말 연합뉴스에 전 한 이메일 답변 및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5월 한 은행으로부터 고발이 들어와 돈세탁 수

사가 시작됐고, 한국인 3명과 독일인 1명이 수 사 대상”이라고 답한 데 이어 지난 1일 보도된 JTBC 방송에 “그 중 최 씨와 딸 정 씨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니젠 대변인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30세 한 국인과 관련해서는 “그가 비덱스포츠 직원으로 서 문제의 법인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느 냐”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또 “그 은행이 도이체방크냐”라는 추가 질 의에는 “아니다. 그 은행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한국 은행 한 곳(a korean bank in Frankfurt) 이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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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최순실 청문회’, 의료인들 대거 출석 ‘세월호 7시간’ 추궁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4일 오전 10시부터 3차 청문회를 개시했다. 이날 청문회는 지난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 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처음 재개되는 것으 로, 특히 ‘세월호 7시간 의혹’ 문제가 집중 추궁 될 걸로 예상된다. 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을 대신해 대 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박 대통령이 청와대 대통령 관저 ‘파우더룸’에서 진료를 받은 의혹 등 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3차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총 16명이 올랐으 며 전직 대통령경호실 의무실장과 간호장교, 주 치의, 대통령 자문의 등 의료계 관계자들이 주 를 이뤘다. 최순실씨의 단골병원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 장과 또 다른 단골병원인 차움병원을 계열사로 둔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총괄회장, 신보라 전 대 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등이 증인으로 출

석했다. 또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상황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석균 전 해 양경찰청장도 증인석에 앉았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걸로 알려 진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대 위)와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일신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청문

회에도 끝내 불참했다. 연수차 미국에 체류중인 조여옥 대위는 추후 출 석 시기를 국회와 협의중이며 오는 19일 열리는 5차 청문회에 출석할 가능성이 크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날 국조특위 위원 중 새누리당 소속 이 종구 의원이 사임하고 대신 이혜훈 의원이 보임 키로 했다.

‘협치’ 해야하는데 끌려다닐 수도 없고…황교안의 줄타기 野, 초반 기선제압 나서… “黃권한대행, 기다린 듯 대통령 행세” / 黃 권한대행, ‘신중 모드’…與 지원 없이 ‘고독한 싸움’ 黃권한대행-정의장 면담, 정국 향배 바로미터…논의결과에 주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야권 사이 에 미묘한 대립구도가 형성되는 흐름이다. 야당이 황 권한대행에 대해 국회 출석과 정당 대 표와의 면담을 요구하자, 황 권한대행 측은 “논 의해 보겠다”며 일단 공식 반응을 자제했지만 내 부적으로는 부정적인 기류가 커지고 있는 것. 대통령 탄핵 상황에서 국정 공백을 피하기 위해 야당과의 협치는 불가피하지만, 그렇다고 야당 의 페이스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닐 수만은 없는 처지라는 점이 이러한 기류에 투영돼 있다. 야당은 전날에 이어 14일에도 황 권한대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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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압박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 고위원회의에서 황 권한대행에 대해 “국회가 탄 핵 공백을 우려해 여러 가지 해법을 모색하는 동 안 마치 탄핵 가결을 기다린 사람처럼 대통령 행 세부터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역시 “만약 총리가 국 회 출석이 어렵다고 얘기한다면 단연코 그건 있 을 수 없는 일이란 얘기를 분명히 하겠다”고 경 고했다. 야당이 황 권한대행에 대해 연일 날 선 비판을

내놓는 것은 초반에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를 확 실하게 길들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드(THAAD·고고도미사 일방어계획), 한·일 위안부협정 등 휘발성이 강 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기선을 제압해 정 국 주도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간절히 바랐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헌정본 한 부 정도 기 증하고 나머지는 폐기해야 한다”며 “일순위 과제 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향후 펼쳐질 대선구도에서 황 권한대 행이 ‘보수 진영의 구심점’으로 부상하는 것을 사 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보수 진영에서 반 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에는 뚜렷한 주자가 보 이지 않는 상황에서 황 권한대행이 직무를 충 실히 수행하는 경우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수 도 있다. 그러나 황 권한대행 측도 ‘신중 모드’를 이어가면 서도 야권에 호락호락하게 끌려다니지는 않겠다 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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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사이다-한상-밥’…野주자들, 음식 빗대 ‘이미지 대결’ 야권 주자들 사이에서 때아닌 ‘음식 프레임’ 경쟁이 불붙고 있다. 저마다 대통령감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점을 내 세우기 위해 음식을 자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상징코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 탄핵정국 대응을 놓고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더 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에게 각각 ‘고구마’, ‘사이다’라는 별명이 붙여지 고 두 사람간에 설왕설래가 오간 것이 계기가 됐 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시장이 속이 시원하다는 뜻의 ‘사이다’로, 자 신은 느리고 답답하다는 의미의 ‘고구마’라고 불 린다는 지적에 “사이다는 금방 목이 마르다. 탄 산음료는 밥이 아니다. 고구마는 배가 든든하다” 고 했다. 이에 이 시장은 “사이다에 고구마를 같 이 먹으면 맛있고 든든하다”며 연대의식을 강조 했다. 그러면서도 다음날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미있게 말하자면 목마르고 배 고플 때 갑자기 고구마를 먹으면 체한다”며 “목 을 좀 축이고 사이다를 마신 다음 고구마로 배를 채우면 든든하게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응수하는 등 두 사람간에 ‘뼈있는 농담’이 오갔다.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린 ‘박원순과 국민권력시대’ 행사에 참석해 “저는 한상차림이다. 콘텐츠가 다양하다 는 평가도 받는다”고 가세했다. 탄핵정국에서 신 중 모드를 유지해온 안희정 충남지사도 입을 열 었다. 안 지사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 스쇼’에 나와 “저는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이라며 자신을 ‘밥’에 비유했다. 그는 “정치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신뢰와 정의라는 자산을 지켜줘야 하는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박원순, 문재인, 이재명, 김부겸, 안희정 민주당 대선 주자

특별식으로 다른 걸 먹을 수 있지만 밥은 질리면 어떻게 살겠는가”라며 ‘고구마와 사이다는 특식

이라는 얘기냐’는 질문에 “매일 먹을 수는 없지 않느냐. 밥에 섞어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정현, ‘친박 주적’인 나에게 돌팔매 하라…이제 뭉쳐야 “당대표 딱 두달 뛰고 나머지 두달은 지옥같은 생활”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6년 11월)

Index results as at November 30, 2016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비난해 달라. 한 사람을 보내서 이 당을 살릴 수 있다면 어떤 것도 해달라”고 밝힌 뒤 김무성 전 대표 등 일부 비박계 의원들의 탈당 검토를 염두에 둔 듯 “이제 우리 뭉치자. 제발 나간다는 소리 좀 하지 말아달라”면서 “여러분의 당이 아니지 않느냐. 여러분이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보수세력이 가꿔 온 당이고 목숨 걸고 지켜온 당이 아니냐”고 거듭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4일 “최근 3적(賊), 8 적, 10적이라는 말을 하는데 저를 ‘주적’으로 생 각해달라”면서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친박(친박근혜)’”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 이정현이 ‘주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오늘 이 지경으로 만드는 데 절반 이상의 책임이 저에게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비난해 달 라. 한 사람을 보내서 이 당을 살릴 수 있다면 어 떤 것도 해달라”며 “전라도 놈이 3선 국회의원을 했고, 두번 청와대 수석을 했고, 당 대표도 했으 니 이제 원도 한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무성 전 대표 등 일부 비박계 의원 들의 탈당 검토를 염두에 둔 듯 “이제 우리 뭉치 자. 제발 나간다는 소리 좀 하지 말아달라”면서 “여러분의 당이 아니지 않느냐. 여러분이 정치

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보수세력이 가꿔온 당 이고 목숨 걸고 지켜온 당이 아니냐”고 거듭 호 소했다. 그는 또 “노태우 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33년간 보수정당에 몸담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 유승민 의원이 대통령이 되거나 김무성 의원이 대통령이 되면 ‘유승민 사람’, ‘김무성 사람’이 되 는 게 보수를 사랑하는 저의 살아가는 방법”이 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오는 21일 약속대로 당 대표직 을 내려놓겠다”면서 “당 대표가 된 이후 딱 두달 뛰고 나머지 두달은 거의 형언할 수 없는 지옥 같은 생활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사실 제가 과욕이었던 것 같다. 제가 감당 할 수 없는 대표로 나서서 동료 의원, 당원, 국민 께 심려를 끼치고 죄를 지었다”며 “저만 혼내주 시고 제발 보수를 살려달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 원총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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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전국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멜버른 을 제외하고 모든 주도에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체 주도들의 집값 은 평균 0.2%가 상승하였지만 주택가격 변동 이 없었던 2015년 12월 이후 월간 주택가격 상승폭으로는 가장 적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 다. 주도를 제외한 전국 지방도시들의 주택가 격은 11월 한 달 동안 약세를 보여 평균 0.2% 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도들의 평균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난달 둔화된 것은 1.5%의 집값이 하락한 멜버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멜버른의 주택가격 은 유닛은 3.2%가 하락하였으며, 단독주택은 1.3%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봄 계절 3개월 동 안 전국 주도들의 집값은 1.7%가 상승하였으 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시장 상황이 상당 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봄 계절 3개월 동안에는 주도들의 주택가격이 0.2% 가 하락하였으며, 옥션 낙찰율도 60%를 밑돌 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3개월 동 안의 옥션 낙찰율은 70% 중반을 유지하고 있 으며, 시드니의 경우 80%대를 유지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주택가격 변동은 퍼 스를 제외한 모든 주도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주택가격 상승폭 이 가장 높은 곳은 시드니와 멜버른으로 각각

13.1%와 11.3%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바트와 캔버라 역시 지난 12개월 동안 각각 8.5%와 8.4%의 높은 집값 상승을 기록한 것 으로 나타났다. 다아윈의 연간 주택가격 변동은 2015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서 1.1%의 상승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추세를 보면 다아윈과 같은 작은 도시들은 높은 수준 의 가변성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달 다아윈은 주택매매 거래 건수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시장 환경이 소폭 개선되고 있음을 뒷받침 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인 주택시장 상승세는 4 년 반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전 국 주도들의 평균 주택가격 상승률은 42.2%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승 사이클 동안 각 주도들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 니와 멜버른은 이 기간 동안 각각 67.3%와 46.3%의 높은 주택가격 상승을 경험하고 있 지만, 퍼스와 다아윈의 주택시장은 2014년 이 후 광범위한 하락세를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의 주택가격은 2012년 6월 이 후 현재까지 단 6.9%만 상승하였으며, 다아 윈 역시 같은 기간 13.8%의 집값이 오른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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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단골’ 김영재원장 “박 대통령 멍, 필러자국 같다”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 씨의 단골 성형외과의 김영재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멍자국 사진에 대해 “필러 자국 같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박근혜 대 통령 얼굴에 있는 피멍 자국에 대한 소견을 묻 는 말에 “필러같다”며 “필러는 피멍이 안 나타나 기도 하는데 이 사진은 혈관을 터트려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2014년 4월 16일 참사 이후 세월 호유가족들과의 면담을 앞둔 5월 13일에 찍힌 것으로 박 대통령 입가에 피멍 자국이 확인된다. 김 원장은 이 피멍 자국에 대해서는 필러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안면 시술을 한 적은 없고 청와대에 출입해 진료를 본 적은 있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청와대에 들어간 적이 있느냐는 질문 에 “연락이 와서 들어간 적이 있다”며 “전화가 왔 을 때 흉터가 있었고 감각이 없어지면서 경련이

일어난다는 증상을 설명했고 그 이후에도 피부 트러블 등으로 몇 차례 진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용시술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안면 시술은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상만, 보안손님으로 靑 출입의혹… “자문의 임명전 진료”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 김상만 씨가 보안손님 형태로 청와대에 출입했다는 정황이 국회 청문회 질의 과정에서 포착됐다. 김씨는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증인으 로 출석해 ‘청와대에 출입할 때 정식으로 인적사 항을 모두 기재했느냐’는 질문에 “검문검색은 다 했지만 인적사항 기재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부속실에서 사람이 나 와서 데리고 갔느냐”고 묻자 김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보안손님 형태로 들어 갔을 가능성이 큰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씨는 “ 보안손님이라는 개념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부속실에 서 직접 데려가는 걸 청와대에서는 보안손님이 라고 정의한다”고 부연했다.

김씨는 자문의로 공식 위촉되기 전부터 박 대통 령을 진료했느냐는 질문에는 “주로 관저에서 진 료했다”며 “임명장은 8월에 받았지만 그 전부 터 자문의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진료를 봤다” 고 주장했다. 독대 진료를 했느냐는 의혹에 대해선 “2014년 9월 서창석 주치의가 왔을 때는 한 번도 혼자 간 적이 없었지만, 그 전에는 기록을 보니까 그렇지 않은 적 있더라”고 말했다. 이전에 ‘독대 진료’에 대해 말 바꾸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차움의원을 떠난 지 오래 됐고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랬다”고 덧 붙였다.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금융자산 투자 컨설 팅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는 프라이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 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전기 / 스마트 자동차 관련한 소식이 많이 보이며 연일 주목을 받고 있습 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총 2회에 걸쳐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 록 하겠습니다. 전세계 기업 중 전체 시총액 규모 1위를 자랑하는 대기업 애플이 최근 전기차를 개발중이라는 뉴 스가 나오면서 자동차 업계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완전 자동 운 전차를 개발하고 있는 구글에 이어 IT 업계의 자이언트인 애플까지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 것이 라는 소식에 최근 애플과 구글의 주가는 연일 고공 상승 중에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내부적으 로 프로젝트명 “타이탄” 이라는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CEO인 팀 쿡 회장과 1,000여명의 직원들이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로 자동차 업체인 포드 (Ford) 엔지니어 출신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개발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 Benz)의 실 리콘 밸리 연구소 책임자까지 영입에 이어 전기차 전문 생산 업체인 테슬라 (Tesla)의 엔지니어 수십명을 채용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테슬라 CEO는 애플이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매력적인 보 너스와 연봉 60% 상승을 제시하며 인력을 빼가고 있다고 불평한적도 있습니다. 애플이 어떠한 방식으로 자동차 산업에 진입을 할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운전자 가 필요없는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구글과는 달리 스마트폰 시장에서처럼 애플은 차 량을 직접 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애플은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차량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애플은 미 국 특허청에 이와 관련된 특허 45건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만간 미래에 인간의 조종 이 필요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차량이 개발되면 미래의 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형 태의 제품이 될 예정입니다. 운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하는 작 은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이동시간에 영화를 보거나, 주요 신문 기사를 검색하고 심지어 긴급 업무 처리도 가능해질 것 입니다 . 이렇게 자동차의 특성이 변할 경우 자동차의 주행 능력이나 연비보다는 실내 환경, 기술 및 관련 IT 연결성 등이 더욱 부각되어 중시될 것이기 때문 에 구글과 애플같은 IT 전문 기업들은 자기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상황을 살펴보 면 애플은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태블릿 판매 저조에 이어 핸드폰 단말기 판매 매 출 비중이 전체 매출 중에서 68% 까지 높아진 상황이여서 사업 다각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할 것 으로 보입니다. 애플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출시되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혁신에 목말라하 는 고객들이 많아 자동차 시장의 시장 크기 (약 2조 달러)는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미래 먹거리로서 신 성장동력 및 혁신 (innovation)은 모든 기업에게 지상과제 입니다. 자동차 산업은 IT 산업과 많이 다른 산업 성향을 띄고있기는 하지만 혁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이 현실화된다면 자동차 산업의 경쟁구도가 크게 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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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병원그룹 총 괄회장(왼쪽부터)과 김 상만 전 대통령자문의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박 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 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 회’ 3차 청문회에 출석하 고 있다.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 1화

구글이 개발 막바지에 다달았다고 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도요타 프리우스

이번 한주도 활기찬 한주 보내시기를 바라며 다음 주에 이어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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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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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내년이 바둑인생 승부처…은퇴 전제로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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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삼성화재배 아쉬움…커제·알파고 대결도 결심 계기” 그는 “너무 길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승부처 를 내년으로 잡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년 대회 성적이 안 좋다고 곧바 로 은퇴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그는 “내년 성과 가 안 나온다고 당장 은퇴하는 건 아니다. 내 후년쯤을 정리하는 해로 삼지 않을까”라고 내 다봤다. 이어 은퇴 기준을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다면 서 “바둑 전체적인 부분과 성적, 저의 정신 상 태를 종합해봐야 할 것 같다. 성적이 50% 정 도라면, 나머지 40∼50%는 제가 개인적으 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성 과도 있었다. 알파고와 대결하면서 세상의 주 목을 받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 것도 그 중 하나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 이후로 여러 좋은 경험 도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부담도 있었 던 것 같다. 그것을 이기지 못한 해가 아니었 나 싶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정 말 부담 없이, 원 없이 해볼 생각”이라고 밝 혔다. 알파고 대결과 함께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과 한 대결도 이세돌 9단에게 마음을 다잡는 계 기를 줬다. 이세돌 9단은 “사실 전에는 제가 어느 정도 바둑에서 이룰 것은 다 이뤘다고 생 각했다. 그러나 커제, 알파고와 대결하면서 ‘ 이제는 풀려 있던 것을 잠가야겠다’는 생각을

이세돌 9단이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8회 맥심커피배 입시최강전 개막식에서 미소 짓고 있다.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그런데 너무 빨리 잠갔다. 천천히 해야 했는데 부담이 컸었나 보 다”라고 아쉬워하면서 “이제야 제대로 잠가진 게 아닌가 싶다”며 설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세돌 9단은 내년 1월 2일 개막하는 맥심배 부터 내년 활동을 시작한다. 먼저 그는 작년 맥 심배 우승의 기세를 이어나가겠다는 목표다. 한편, 연말까지 기사회 탈퇴 문제를 정리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기사회 입장을 계속 기다리 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세돌 9단은 지난 5월 기사회의 관행에 불만 을 표시하며 탈퇴서를 제출했고, 기사회는 아 직 이 문제를 매듭짓지 못했다. 다만 한국기원 은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기사회와 이세돌 9 단 측이 한 번 대화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이 문제가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간 점은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기사회와 저의 문제인데…”라면서도 “그런 것보다는 내년에 제 바둑 인생에 승부수를 던질 것이기 때문에 바둑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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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내년 프로바둑기사 인생의 모 든 것을 건다. 30대인 그가 ‘은퇴’라는 단어까 지 꺼내 들었다. 이세돌 9단은 13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굉장히 아쉬웠다”며 “내년 한 해는 정말 은퇴를 전제로 배수의 진을 치고 임할 각 오다”라고 밝혔다.이세돌 9단은 한국을 대표 하는 기사다. 그는 지난 3월에는 인류를 대표 해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쳐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올 해 성적에 만족하지 않는다. 세계대회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응씨배와 삼성화재배에서 4강 에 머물렀다. 그 사이 국내 랭킹은 2위에서 3 위로 밀려났다. 이세돌 9단은 “올해 만족스러 운 대회를 꼽기가 쉽지 않다. 아쉬운 대회들이 아주 많았다”며 응씨배와 삼성화재배를 언급 했다. 그는 “저도 아직 젊고 어린 나이다. 하지 만 바둑에서는 그렇게 어리지만은 않다. 내년 에도 올해처럼 아쉽고 제 기대에 못 미친 성과 들이 나온다면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내년에 는 정말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 다. 이세돌 9단은 “응씨배와 삼성화재배 4강 전에서 ‘쉽지 않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며 “그 렇다고 승부수를 던져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 는 없다. 그러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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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위한’ 승마협회…허위서류에 505억 사업 혜택도 대한승마협회가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국가대표 선발과 훈련을 위해 허위 서류와 백지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온갖 비상식적인 지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삼성 후원으로 최대 505억원의 후원 예산이 들어가는 승마협회 중장기로드맵을 임의로 추 진하고, 정유라를 그 혜택 대상에 포함했던 것으 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시 행한 대한승마협회 특정감사 결과를 14일 발 표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감사한 문체부 는 규정 위반, 허위문서 발급 등을 한 관련자는 물론 정유라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유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승마 국가 대표로 출전했다. 승마협회는 2014년 6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심판 선정을 의결한 이사회에서 대회 공 정성을 위해 보안을 유지하기로 결의했으나, 심

판섭외 담당자와 심판이사는 보안각서를 작성 하지 않았다. 결국, 대표선발전 심판에 대한 정보는 업무와 관 련이 없는 승마협회 직원에게도 내용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승마협회는 정유라의 국가대표 훈련 보고서도 부실하게 작성했다. 2014년, 2015년 정유라의 국가대표 훈련보고 서는 체육회 국가대표훈련관리지침을 준수해야 하지만, 제출기한 초과, 훈련장소·책임자 등 주 요 내용 누락, 선수서명 불일치 등 허위·부실 내 용으로 가득했다. 문체부는 정유라의 국가대표 훈련보고서를 실제 내용에 따라 다시 작성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정유라가 청담고 재학 시절에도 승마협회의 불

법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2013년 3월 31일 승마협회가 청담고로 발송한 국가대표선수 시간 할애 요청은 국가대표 합동 훈련(2014년 3월 24일∼6월 30일)을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 해당 기간에는 국가대표 합동훈 련이 없었다. 승마협회 직원이 상사의 지시로 허 위문서를 발급한 것이었다. 또 승마협회의 김모 전무는 정유라를 위해 봉사활동 내용과 시간을 적지 않은 ‘백지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도록 담당자에게 지시했다. 이에 정유라는 5건, 40시 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았다. 2014년 전 국체육대회 승마경기도 정유라 때문에 장소가 임의로 변경했다. 승마경기장 변경은 당시 조직 위원회인 제주도가 대회 개최 4개월 전까지 체 육회 승인을 받아 추진해야 하지만, 승마협회는

제주도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개최지 변경을 요청했다. 체육회는 전국체전 8일 전에 이를 승 인, 전국체전 규정을 위반했다. 삼성이 후원하는 ‘대한승마협회 중장기로드맵’ 은 1단계 최대 50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대 형 사업이지만, 이사회 의결 등 타당성 검토 없 이 협회 임원이 자의적으로 추진했던 것으로 밝 혀졌다. 이 사업은 2015년 6월 승마협회 김모 전무가 지시했고, 박 모 전 전무가 건넨 초안을 토대로 승마협회와 마사회 승마진흥원가 보완 했다. 삼성은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에 파견할 선수와 준비단장 등을 추천해달라고 협회에 요 청했고, 협회는 마장마술 10여 명, 장애물 10여 명의 선수를 추천했다. 마장마술 선수 명단에는 정유라가 포함돼 있다.

안민석 “정유라 독일 소재지 파악…교민들 집 앞 대기 중” “崔, 1992년부터 독일서 돈세탁…페이퍼컴퍼니 10개 설립”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4일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독일 소재지를 찾았다”며 “교포들과 유 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뻗치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만 만들면 당장 체포할 수 있다. 그런데 검찰이 정유라가 게이트의 핵심이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의 ‘역린’인데도 소재파악 을 할 생각을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청와대에서 근무한 간호장교를 만나기 위해 최 근 미국에 다녀왔던 안 의원은 지난 10일부터 정씨를 찾기 위해 독일을 찾았다가 전날 귀국 했다. 그러면서 “정씨는 이화여대 부정입시의 당사자” 라며 “또 독일에서 30억짜리 집을 샀는데 상속 세를 제대로 냈겠느냐.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가 충분히 있다”고 검찰에 피의자 신분 전환을 촉 구했다. 안 의원은 또 최씨가 독일에서 자금세탁을 한 흔 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92년에 최씨, 정윤회씨, 유천호씨 3명 의 명의로 독일에 ‘유베리’란 회사가 건립됐고 이 후 올해까지 10개의 페이퍼컴퍼니가 만들어진 사실을 현지에서 확인했다. 그 규모는 수천억원 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최씨는 1992년부터 독일 을 제집 드나들듯 하며 돈세탁을 했다”며 “특히 대선 직전인 2006∼2007년에는 독일 페이퍼 48

컴퍼니에서 큰 규모의 돈이 빠져나갔는데 이 돈 이 대선자금으로 연결되지 않았나 의심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금세탁이 시작된 시기를 1990년대로 언급 한 이유에 대해서는 “고(故) 최태민씨가 당시 고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고(故) 김대중 전 대 통령 중 한 분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재 산 몰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 않았겠냐”고 설 명했다. 안 의원은 “특검도 최씨가 해외로 빼돌린 불법재 산은 수사하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앙꼬 없는 찐 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날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 정조사특별위원회 ‘세월호 7시간’ 청문회에 청와 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불출석할 것으로 예상 하면서 “그래서 2014년 4월 16일 당일 (대통령 에게) 주삿바늘을 꽂았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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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민정 수석(전)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 국회의 거듭된 요구를 존중해 성실히 답변하겠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 회에 불출석한 우병우(49·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는 19일 청문회에는 출석 하기로 했다. 우 전 수석은 13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은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업무와 관련한 발언을 하지 않은 관행과 원칙을 지키느라 지난 7일 2차 청문회에 나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회의 거듭된 요구를 존중하여 국회 청 문회에 참석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처음 송달 된 지난달 27일 이후 집을 비워 도피 논란이 일 었다. 그러나 장기간 집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고의 도 피가 아니라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 공세 때문이 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의 지인은 “민정수석을 그만둔 날부터 기자들이 집 주변에 온종일 대기했다가 우 전 수 석은 물론, 부인과 아들에게 몰려들어 취재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집을 나오게 됐다는 말을 들 었다”고 전했다. 국회 특위는 지난달 27일 우 전 수석에게 청문 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가 전달하지 못하자 2 차 청문회 당일인 지난 7일 동행명령서를 발부 했다. 국회 입법조사관과 경위들은 우 전 수석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 등을 방문했으나 행선지 를 찾지 못해 동행명령서를 집행하지 못했다. 국회 특위는 19일로 예정된 5차 청문회에 출석 할 증인으로 우 전 수석 등 24명의 증인과 참고 인을 12일 잠정 채택했다.

野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추진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증인 출석 을 거부하고 있는 최순실 씨 등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직접 찾아가 현장 청문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조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은 13 일 불교방송 라디오에 나와 “이번 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상당수 나오지 않으면서 ‘최순실이 없 는 최순실 청문회’라는 비판을 받았다”며 이같 이 전했다. 김 의원은 “구치소에 있는 증인들은 동행명령 장을 받고도 조금 더 징역을 살겠다고 얘기하면 서 버틴 것”이라면서 “최순실 씨나 안종범 전 청 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에 대해서는 직접 교도소 를 찾아가서 청문회를 개최할까 생각하고 있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도 연합뉴스와 의 통화에서 “최씨에 대해 구치소를 찾아가 청문 회를 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며 “아직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은 라디오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 정수석을 향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도피를 하 면 어찌할 방법이 없다”며 “이렇게 뻔뻔하고 파 렴치한 행태를 보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본인이 잠시 법을 악용할 수 있겠지만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수 주중대사 ‘세월호 7시간’

청문회 참석차 귀국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장수 주중대사가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제3차 청문회는 ‘세월호 7 시간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장이던 김 대사는 지난달 28일 베이징 특파원단과 간담회에서 사 고 당시 첫 보고를 서면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 다. 김 대사는 박근혜 정부 국가안보실장으로 재직하다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물 러났고, 2015년 3월 주중대사에 부임했다. 이번 청문회 증인에는 김 대사를 비롯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2 명과 전 대통령 주치의 2명, 전 대통령 자문의 2 명, 전 경호실 의무실장, 성형외과 원장 등이 포 함됐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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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으르렁’ 친박·비박 ‘1차戰’은 16일 원내대표 경선 경선 결과에 따라 비박계 탈당 결행에 변수될 수도 / 주류 정우택·홍문종·김정훈…비주류 나경원·주호영 후보 거론

친박계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

이번 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박근혜 대통 령 탄핵정국을 통과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 로 깊어진 주류·비주류 간의 ‘대리전’이다. 무엇보다 양측이 서로 당을 떠나라며 ‘치킨게임’ 을 벌이는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까지 유일한 지도부가 될 원내대표 자리에 누가 앉느 냐에 따라 자신들의 정치적 명운이 갈릴 수 있 다. 양측이 촉각을 바짝 곤두세운 것도 이 때문 이다. 오는 16일 원내대표 경선이 ‘1차 내전’이라면 오 는 21일 이정현 대표의 사퇴를 전후해 추대하게 될 비대위원장 문제는 ‘2차 내전’이 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원 징계수위를 결정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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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김무성 의원

20일 윤리위도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는 16일 원내대표-정책 위의장 선거를 치르기로 확정했다. 주류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4선 김정훈(부산 남구갑) 의원과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의 원, 홍문종(경기도 의정부시을) 의원이 공공연 히 거론되고 있다. 비주류 쪽에서는 4선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 과 주호영(대구 수성구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주류·비주류가 원내대표 경선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앞으로 들어설 지도 부에 따라 당내 정치적 입지가 천양지차로 달라

지기 때문이다. 현재 주류는 김무성·유승민 의원에 대해 “둘과 당을 함께할 수 없다”며 날을 세우는 상황이다. 이에 맞서 비주류는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 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 태 의원을 ‘최순실의 남자들’로 규정하고 당을 떠 나라며 맹공을 가했다. 결국 앞으로 들어설 지도부가 주도권을 쥐고 출 당조치를 포함해 상대측의 ‘주적’(主敵)을 정치 적으로 축출하는 데 열을 올릴 것이 불 보듯 뻔 한 상황이다. 한 주류 지도부 핵심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 의 통화에서 “지난 주류·비주류 중진 3+3 협의

체의 논의 과정을 보면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는 게 정말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원내대표 체제로 상당시간 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주류 의 원들이 조만간 원내대표 후보군 중 한 사람을 정 해 힘을 실어줄 것”이라 말했다. 만일 차기 원내대표직을 주류에 빼앗길 경우 비 주류의 원심력은 자연스레 커질 수밖에 없을 걸 로 보인다. 한 비주류 의원은 통화에서 “오늘 비상시국위원 회에서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경선에 응하지 않으면 자신이 없어 안 한 것으로 비칠 수 있으 니 경선에는 참여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 아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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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박계 비상시국위 해체…

외연 확대 새 모임 만들기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는 13일 외연 확대를 위해 비상시국위를 해체하고 새로운 모임을 만들기로 했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위원회 모임을 열고 정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다른 비주류 의원은 통화에서 “중립성향의 초· 재선의원 20∼30명의 표를 끌어올 수 있고, 최 고위원회의에 들어가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이 필 요하다”며 “후보만 잘 선정한다면 승산이 있다 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비상시국위원회 회의에서는 19대 국회 때 원내대표를 지낸 유승민 의원에게 원내대 표 경선 출마를 재차 권유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고 한다. 특히 이번 원내대표 선거의 결과가 비주류 좌장 인 김무성 전 대표의 탈당·신당 추진 결정과 직 결된 걸로 보는 관측이 많다. 실제로 김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친

박들이 장악하고 있는 현재의 새누리당은 그 어 떤 변신을 하더라도 국민이 진정성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원내대표 경선 결과와 비대위 구성이 자신의 탈당·창당 결정에 관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다만 비상시국위 내부에서는 김 전 대표를 향해 “원내대표 경선 이후 비대위 구성 문제도 있는 데, 탈당 이야기가 계속 나오면 전선이 흐트러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고 한 참석자 는 통화에서 밝혔다. 한편,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기로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비상시국위 대변인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 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후 브리핑에서 “더 많은 의원과 원외위원장, 당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비 상시국위를 오늘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외연을 확대한 새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 우리 모임의 구성원을 넘어서는 많은 의원들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비상시국위는 또 정진석 원내대표 사퇴 후 새로 운 원내대표단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를 14일 열자고 제안했다. 황 의원은 “정 원내대 표가 왜 사의를 표명했는지, 앞으로 어떤 원내대 표를 뽑을 것인지에 대해 의원들 사이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이어 “이정현 대표도 정 원내대표와 동반 퇴진하겠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 정 원 내대표도 결단을 내렸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결 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며 이 대표의 동반 퇴진 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비박계가 당 재산 문제로 탈당을 주저

하고 있다는 당 안팎의 시각에 대해서도 “비상시 국위는 새누리당 재산을 단 1원도 가질 생각이 없다”며 “우리가 당의 중심이 되면 새누리당 재 산을 국민과 사회에 헌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친박계의 맏형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Commercial law 19 (비즈니스 매매) 사업체 매매가격은 사업자산만으로 평가하 지는 않으며 또한 Business Contract Sale 계약서상에서는 Lease에 대한 가치를 평가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Lease는 사업체 매 매가격에 잠재되어 있는 가치라고 이해하 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Lease의 조건이 좋 다면 (예, Rent 가 저렴, 장기 Lease 또는 Option이 보장등) 사업체 매매 가격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사업자산 외에 현재의 Lease는 중요한 부분 이므로 해당조건에 따라 가치가 부가될 것 입니다. 이번 주는 사업체 매매에 있어 중요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사업자산에 대한 설 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업자산이란 권리금 (Goodwill), 고형물 (Fixture), fittings(설치비), Chattels (집 기류), plant and equipment(기계장비), Work-in progress (진행중인 업무), Stockin-trade (거래중인 재고), permits ( 정부 인허가), Licence ( 관련사업 면허) 그밖의 계약서에 명시된 사업자산을 뜻합니다.

의 Schedule에 제외시킨다는 명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가시화되는 고형물이나, 설치 비, 집기류 및 기계장비는 객관적으로 평가 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할 수가 있겠으 나 순수 Goodwill의 경우 매우 주관적인 기 준이 많이 적용되기 마련일 것입니다. Goodwill의 경우 고객의 명단이나 명성 더 욱 나가서 상호에 대한 지적재산권 등이 복 합적으로 구성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격산 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맥 도날드의 로고나 상호만 해도 매우 높은 가 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투자한 마케팅 비용 등이 감안될 것입니다. 소규모 비지니스의 경우에는 어떠한 특정요 소가 Goodwill을 좌지우지 하므로 앞서 말 씀드린 판매자와 구매자의 주관적인 평가의 합의가 도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거래가 현 상태 ( Walk in, Walk out) 조건으로 이루어진다면 상기의 사업 자산 들을 구매자가 조사 후 인수받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판매자가 어떤 특정 한 사업자산을 제외시키고 싶다면 계약서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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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헌재, ‘탄핵심판’ 증거조사 방법 논의… 이틀째 재판관회의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본격 변론 개시에 앞서 증거조사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본격 논의를 시작했다. 증거조사 절차는 향후 탄핵심판 결론의 향방을 결정하는 핵심 과정이 될 전망이다. 헌재는 13일 전체 재판관회의를 열고 탄핵심판 증거조사의 절차와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증거조사 절차에는 당사자 및 증인 신문과 증거 자료 검토 등이 포함된다. 전체 재판관회의는 전 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열렸다. 증거조사는 재판관의 심증 형성을 위해 법정 절 차에 따라 인적·물적 증거의 내용을 인식·판단하 는 행위다. 당사자의 증거 신청 및 이를 헌재가 받아들일지 따져보는 채부결정, 증인 출석 요구,

문서 송부촉탁 등이 포함된다. 헌법재판소법은 헌재가 사건 심리에 필요한 경 우 직권으로 당사자 및 증인 신문, 증거자료의 제출 요구·감정 등의 증거조사 활동을 할 수 있 도록 규정한다. 당사자들이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도 있다. 증거는 대통령과 소추위원인 법사위원장이 모 두 동의해야 심판에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 증거능력’을 갖추게 된다. 한쪽이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증인 신문 절차를 거쳐 증거능력 여부를 따져야 한다. 조만간 증거조사 전담 재판관도 지정될 전망이 다. 증거조사 전담 재판관은 재판장(헌재소장)의 지정을 받아 당사자·증인 신문과 서류증거 조사, 감정·검증 등 각종 증거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헌재 관계자는 “적법절차 내에서 이뤄지는 당사 자 신문이나 증인 신문, 서증 조사, 기록 제출 요 구 등 전반적인 증거조사 방법 등을 논의했다”며

“다만, 오늘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또 심리절차 보안 강화를 위해 연내에 박 한철 소장과 강일원 주심 재판관 집무실에 도·감 청 방지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헌재 관계자는 “정치적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큰 사건이 있는 경우에는 보안시설을 점검해왔다” 며 “사안의 엄중성과 공정한 절차의 보장을 통해 한치의 오점도 없는 심판절차 진행을 위해 보안 시설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키워드 광고 (1) 오늘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네트 워크 안에서 쇼핑을 하고 뉴스를 접하고 필요 한 정보를 얻고 또 타인과 교류합니다. 인터 넷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다보니 사람들은 더 빠르 고 더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고 싶어합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 업체 들은 최첨단 검색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이용 자가 단지 두 세 단어만 검색창에 입력해도 그 들이 무엇을 찾고 싶어하는지 예측해서 관련 된 결과들을 보여줍니다. “검색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혹 자의 말처럼 아무리 잘 만든 웹사이트를 가 지고 있다 한들 소비자에게 보여지지 않으면 인터넷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런 구조를 간파한 검색 서비 스 업체들은 앞다투어 키워드 광고 서비스를 시작해서 업체들로부터 돈을 받고 그들이 선 택한 키워드를 소비자가 검색하면 그 업체의 광고문구나 웹사이트 주소를 최상단 또는 좌, 우측에 보여주는 소위 페이퍼클릭(pay per click) 또는 키워드 광고 서비스를 선보였습니 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구글에서 A 라는 회 사의 광고를 보고 클릭을 해서 A의 웹사이트 를 방문하면 그 방문횟수당 A가 구글에 돈을 지불하는 식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이나 네이버 (NHN)가 인터넷 검색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돈이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참고 로 2014년 한 해 구글 매출액 USD$66 billion 중 USD$45 billion이 키워드 광고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인터넷 키워드 광고가 종종 법적으로 문제 가 되는데 주로 사업자가 경쟁사의 상호, 이 름, 브랜드, 슬로건 등을 키워드로 삼아 자신 의 광고에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일례로, 구 글 검색창에서 “Pizza Hut Coupons”라는 단 어를 입력하면 제일 위에 도미노 피자 광고 및 도미노 웹사이트가 보여지는 것이 전형적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호주에서 이 검색 서비스 관련하여 호주소비자경쟁위원회 (ACCC)가 구글을 상 대로 소비자법 (당시 Trade Practices Act 1974)위반으로 소송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ACCC는 구글의 이 키워드 광고 (AdWords) 서비스가 소비자들을 오인하게 하고 기만시 킨다고 주장했습니다. 1심 연방법원에서는 구글의 행위는 광고의 중개자에 불과하고 광 고 내용을 승인하거나 용인한 것이 아니라고 하여 구글에게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음호에서 이어집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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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하” “정치노예”… 친박·비박, 막말비판 ‘점입가경’ 연일 ‘원색 비난’에 당내 “원수보다 더한 한 식구” 탄식도 “인간 이하의 처신을 하고 있다”(이장우 최고 위원)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들이다”(김무성 전 대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 을 계기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 (비박근혜)계의 충돌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양 진영이 연일 막말 공방을 벌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대 총선 참패 직후인 지난 6월 연찬회에서 ‘ 계파 청산 대국민선언’까지 하면서 화합을 다짐 했지만, 단 6개월만에 분당 위기를 맞으며 서 로를 겨냥해 ‘막가파식 비방’에 열을 올리는 모 습이다. 이정현 대표는 지난 12일 여의도당사에서 기 자간담회를 열어 비주류 인사들로 구성된 비상 시국위원회가 자신을 포함한 친박 핵심 의원 8 명을 지목해 탈당을 요구한 데 대해 “뻔뻔스럽 고 가소로운 짓”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특히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 표를 직접 거명한 뒤 “탯줄 잘 얻어서 좋은 곳 에 태어나 4선(選) 이상 하는 것은 좋지만, 그 분들이 이 당의 주인은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비주류측으로부터 ‘최순실의 남자들 8명’으로

지목된 이장우 최고위원은 같은날 최고위원회 의에서 김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 탄핵을 사 리사욕과 맞바꾼 배신과 배반, 역린 정치의 상 징”이라면서 “인간 이하의 처신을 하고 있다” 고 힐난했다. 특히 이 최고위원은 13일 비상시국위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 면서 당내 분란이 법정 공방으로까지 비화하 게 됐다. 최경환 의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박계 를 겨냥, “정치인이자 인간으로서 신뢰를 탄핵 으로 되갚은 이들의 패륜은 훗날 역사의 준엄 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 비박계도 지도부와 친박 핵심 의원 들을 정조준해 강도 높은 비난 공세를 퍼부었 다. 황영철 의원은 이 대표 등 8명에 대해 “국정을 농단하고, 민심을 배반한 ‘최순실의 남자들’”이 라고 규정하면서 “보수 재건을 반대하는 수구 세력이 모여 당을 사당화하려는 술책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탈당을 고민하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박계를 겨냥, “그 들은 박 대통령의 정치적 파트너가 아니라 정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김무성 전 대표

치적 노예들”이라면서 “그들의 노예근성이 결과 적으로 박 대통령도 죽이고 새누리당도 죽였다” 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이 보유한 재산에 대해서도 “과 거 전두환 독재정권 시절 재벌들을 등쳐서 형성

한 재산”이라며 국가 헌납을 주장했다. 당 관계자는 “한때는 한 식구였던 양 계파가 이 제는 원수보다 더한 사이가 된 것 같다”면서 “내 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욕설이나 몸싸움이 나 오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선물이 없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좀 섭섭할 것 같습니 다. 따라서 지난 칼럼 크리스마스 파티에 이 어 이번에는 직원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 물비용을 처리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 드리 겠습니다. 지난 칼럼의 내용을 요약하면 외부에서의 크 리스마스파티나 회식비용은 오락성 접대식사 비로 분류 되어 Fringe Benefit Tax (FBT) 라 는 것이 적용 됩니다.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 에게 쓰여진 회식비용만 따로 계산하는 실제 방법을 쓸 경우에는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 게 쓴 회식비용은 Fringe Benefit Tax 가 적 용되지고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50/50 방 법을 쓸 경우는,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쓰 여진 회식비용과 고객이나 거래처 관계자들 에게 쓰여진 회식비용을 구분할 필요없이 전 체회식비용 중 50% 에 대해서는 FBT 를 내 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처리를 할 수 있 습니다. 하지만 이 50/50 방법을 쓸 경우에 는, $300 미만의 비용에 관한 소액혜택면세 라는 것을 받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선물의 경우는 오락적 성격의 선 물인가 또는 아닌가에 따라 처리가 달라집니 다. 오락적 성격의 경우에는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 됩니다. 만약 그 선물이 $300 미 만이라면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입니다.

하지만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된 비용은 비용처리 되지 않습니다. 오락적 성격의 선물 의 대표적인 예로는 영화나 연극 등의 공연입 장권, 스포츠 관람입장권, 휴가 비행기표나 놀 이공원 입장권 등이 있습니다. 오락성이 아닌 크리스마스 선물의 예로는 선 물바구니, 위스키, 와인, 상품권, 향수, 화장 품, 꽃 또는 선물용 필기구 등이 있습니다. 이 런 오락성이 없는 선물을 직원이나 그 가족에 게 줄 경우에도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 되나 비용처리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0 미만의 비오락성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서 는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이고 또한 비 용처리도 됩니다. 고객이나 거래처에 준 비오 락성 선물에는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되 지 않으며 비용처리도 됩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장 경제적으로 하려면 이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될 것 입니 다. 즉 직원들에게는 $300 미만의 비오락 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그리고 거래처나 고 객들에게는 $300 미만이나 이상에 관계없이 비오락성격의 선물을 준다면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되지도 않고 비용처리도 할 수 있 습니다. 풍성하고 Tax Wise 한 크리스마스를 보내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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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족’ 위기 내몰린 친박계 당권 사수 강공 선회 배경은 여권 양대 기반 ‘영남-보수우파’ 주인 자처… “손님이 나가야” 버티기로 ‘결속력 약한 비박계 와해·정국 변화’ 가능성 기대 탄핵안 기각·조기 대선時 진보 대항 보수층 집결 기대도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 결로 ‘폐족(廢族)’ 딱지가 붙으며 와해 위기에 몰 렸던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가 최근 전열을 재정비하고 세를 불리면서 오히려 더욱 강력한 대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친박계는 13일 ‘혁신과통합보수연합’이라 는 대규모 친박 모임을 공식 발족해 비박(비박근 혜)계의 비상시국위원회에 맞불을 놓는 동시에 김무성 유승민 의원을 ‘패륜아’로 규정하고 강제 축출까지 추진하고 나서는 등 대반격에 나섰다. 여론은 집권당 주도 세력으로 잇단 국정 실패로 4·13 총선의 집권여당 참패를 야기한데 이어 대 통령 탄핵 사태까지 초래한데 대한 정치적 책임 을 지는 가시적 조처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친박 주류는 이와는 달리 탄핵 사태후 ‘ 휴지기’도 없이 신속하게 ‘역공’을 펼치는 강수의 정치를 선택했다. 친박 지도부 역시 이정현 대표만 사퇴하고 나 머지 최고위원들은 남겠다는 입장을 천명했고, 정진석 원내대표가 사의를 밝힌 원내 지도부마 저 ‘완전 접수’를 노림으로써 명실상부한 ‘주류’ 이자 당의 주인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려는 기세다. 최순실 사태에 따른 박 대통령 탄핵에 1차적 책 임이 있는 것으로 지목됐던 친박계가 이처럼 ‘ 강공 모드’로 선회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당 안팎에서는 그 이유로 우선 친박계의 ‘주인의 식’, ‘선민의식’ 등을 꼽고 있다. 친박계는 새누리당을 양대 축으로 지탱하는 ‘영 남과 보수우익’이라는 지역 기반과 이념 좌표에 서 자신들이 ‘본류’라는 의식이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이자 보수정당의 핵심 기반으로 일컫는 TK(대구·경북)를 친박계 의 본거지로 여긴다.

이런 점에서 친박계는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중 도 성향이 많은 비박계를 ‘서자’로 여기거나 당의 몸집을 불리기 위해 합류시킨 ‘손님’으로 보고 있 다. “우리가 주인이니 절이 싫으면 비박계가 떠 나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이유다. 친박계는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세를 결집해 버 티기에 들어가면 비박계가 오히려 탈당하거나 와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비박계는 친박계와 달리 계파라기 보다는 ‘친박’이 아닌 의원들을 임의로 모아놓은 집단의 성격이 강한 만큼 결속력이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똘똘 뭉쳐 버티다 보면 그 사이에 정국 의 흐름이 달라지면서 부활의 계기를 마련할 수 도 있다는 기대도 친박계 재결집의 주요한 동 인이다. 친박계는 이 같은 바람을 실현하고자 오는 16일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반드시 친박 인사를 당선 시킨다는 각오이고, 현재 당 지도부에서도 12월 21일 사퇴를 약속한 이정현 대표 외에는 다음 전당대회 때까지 최고위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 을 모두 사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처럼 당권을 흔들림 없이 지킴으로써 일단 잠정적으로 내년 1월21일로 예정된 전당 대회에서도 친박 지도부를 재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친박계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헌법재 판소에서 기각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기대하 고 있어 주목된다. 또 만에 하나 인용되더라도 헌재가 성급히 결정 을 내리기보다는 180일의 심리 기한을 충분히 활용하며 신중하게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할 경우 박 대통령은 임기를 채우게 되고, 친박계는 부활의 발판을 마 련할 수 있으며, 대선도 예정대로 12월에 열리

서청원, 최경환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

게 돼 준비 기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 한 친박계 인사는 “우리 쪽 법률가들이 자체 분 석한 결과 솔직히 대통령 탄핵 사유 중에 법적으 로 문제 되는 것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면서 “야당이 탄핵 사유만 쓸 데 없이 많이 내세 워 심리 기한만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박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돼 내년 봄 또는 여름에 조기 대선이 열린다 하더라도 친박 진영 이 똘똘 뭉쳐 당을 사수해야 ‘부활’의 창이 열릴 수 있다는게 친박계의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격적인 대선 정국이 시작되면 이른바 ‘51 대 49의 싸움’으로 일컫는 진보 대 보수의 대회전 이 시작되면서 유권자층 역시 급격히 중도층이 엷어지고 진보와 보수 양극단으로 수렴할 것으 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보수가 집결할 수 있는 그 거점으로 ‘친박계 보수’가 흩어지지 말고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만약 비박계가 탈당해 신당을 만든 다 해도 보수 성향 유권자들이 보수의 원류인 친

박 주도의 새누리당을 선택할 것으로 친박계는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박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 롯한 보수 성향 후보들 역시 보수 성향 유권자들 과 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에 한가닥 기대를 걸 고 있다. 한편으로는 비박계의 ‘판단 미스’와 정치적 미숙 함도 친박계의 결집을 오히려 부추겼다는 분석 도 나온다. 친박계로서는 최순실 사태와 박 대통령 탄핵 등 으로 고사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비박계의 극 심한 압박에 막다른 길로 몰리자 똘똘 뭉쳐 결 사항전에 나서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는 것이다. 다시 말해 비박계가 일부 친박 핵심 의원 몇 명 에만 공격을 집중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회유 책을 쓰는 이른바 ‘플러스 정치’를 했다면 일찌감 치 ‘친박계’를 와해시키거나 극소수의 집단으로 축소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노선 다른 金·劉… “새누리로는 안돼” vs “그래도 바꿔보자” 김무성, 탈당 후 창당 고민…잔류의지 강한 유승민 끌어안을까 / ‘불출마’ 金, ‘대권도전’ 劉 지향점 달라 합작 어렵다는 관측도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발걸음을 돌리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56

새누리당에서 친박(친박근혜)계와 일전을 앞둔 비박(비박근혜)계가 정치적 진로를 놓고 엇갈리 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택지는 탈당과 잔류다. 김무성 전 대표는 탈당 후 창당을 고민하는 반면,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당에 남아 개혁하자는 쪽이다. 친박계는 둘 다 나가라고 한다. 김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로 규정한 친박계와 더는 함께할 수 없다는 공감대 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탈당과 잔류는 충돌하 는 해법이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박 대통령 탄핵소추가 추진될 때부터 비박계에선 탈당론이 움텄다. 가 장 먼저 박차고 나간 게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 용태 의원이다. 현역 의원의 추가 탈당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과 달리 지난 9일 탄핵안이 가결될 때까지 ‘불편한 동거’는 이어졌다. 그러나 이제 탈당을 고려할 때가 됐다는 게 김 전 대표 생각이다. 그는 13일 “탈당해 신당을 만 들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새누리당으로는 좌파의 집권을 막을 수 없 다. 친박들이 장악한 현재의 새누리당은 그 어떤 변신을 하더라도 국민이 진정성을 믿지 않는다” 는 이유를 들었다. 탈당·창당을 결행할 경우 ‘신보수’와 ‘중도’ 세력 을 규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국민의당과 손 잡거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영입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김 전 대표는 “숫자 같은 건 생각 안 하고 있다” 고 말했지만, 신당이 바람을 타려면 파괴력이 중 요하다. 탈당 대열에 얼마나 많은 의원이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 김 전 대표의 등을 떠미는 친박계의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당 깃발에 설 의원은 한 자릿수에 불과할 것”이라고 그의 영향력을 평 가절하했다. 이 때문에 김 전 대표로선 대권 주자로서 입지를 굳힌 유 전 원내대표와 동반 탈당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이들의 동반 탈당은 비박계의 대규모 이탈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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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 전망이다.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인 황영 철 의원은 “나가게 되면 의원 숫자가 30명 이상 은 될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탈당은 마지막 카 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 당 안에서 당 개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잔류의지를 보였다. 둘 사이에 탈당 관련 의견이 오갔다는 추측에 대 해서도 유 전 원내대표는 “탈당 관련해서 어떤 얘기도 들은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새누리당은 정치적 수명이 다했다”는 김 전 대 표의 판단과 “그래도 당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 해보자”는 유 전 원내대표의 노선이 엇갈리는 셈이다.

다만 유 전 원내대표로서도 친박계가 당권을 틀 어쥔 상황에서 판을 뒤집을 수단이 마땅치 않다 는 게 고민일 수밖에 없다. 오는 16일 원내대표 경선, 이후의 당권 투쟁에 서 비박계가 연패할 경우 유 전 원내대표가 받는 압박도 커질 수 있다. 일각에선 김 전 대표와 유 전 원내대표가 ‘정치 적 동반자’로 지내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 전 대표는 5년 단임 대 통령제를 바꾸는 개헌을 고리로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타진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대권 도전 의지가 강한 유 전 원내대표는 개헌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은 황영철 의원.

朴대통령, ‘탄핵부당’ 헌재답변서 준비…16일 대리인단 공개 관저서 변호인단 의견 청취…탄핵사유 깰 법리 검토 / 답변서 제출하며 탄핵심판 대리인단 공개하는 방안 유력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 혜 대통령이 탄핵 사유를 반박할 법리대결 준비 에 집중하는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박 대통령의 명운을 쥔 헌법재판소가 요구한 답 변서 제출 시한인 16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와 서다. 특히 헌재는 일부 사안만 선별 심리해 조기에 절 차를 마쳐달라는 일각의 주장에 따르기보다는 탄핵심판 소추사유를 전체적으로 다 따져보기로 결정, 박 대통령으로서는 헌법위반 5건과 법률 위반 7건에 달하는 탄핵 사유에 대해 일일이 방

어논리를 구축해야 한다. 따라서 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변호인단을 관저로 부르거나 통화하는 등 수시로 접촉해 법 리를 검토하는 한편 탄핵의 부당성을 부각하기 위한 논리를 가다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은 요즘 조용히 본인의 생각을 가다듬고 법률 쪽 관계된 사람들을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 다”며 “특검 수사와 탄핵심판과 관련해 주로 상 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정국을 흔든 지 두

청와대 대통령 관저

달 가까이 되고 검찰의 수사까지 받는 과정에 서 법적인 대응 논리를 구축해 가고 있다는 설 명인 셈이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국회 표결 전날인 8일 새누 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등과 만나 20분 이상 억 울함을 호소하면서 A4용지로 만든 한 뼘 분량의 두꺼운 자료를 내밀며 제3자 뇌물죄 의혹과 ‘세 월호 7시간’ 등에 대해 주로 해명했다고 한다. 특 검과 헌재에 내놓을 반박 자료를 어느정도 만들 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또한, 박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전후로 비공개 석상에서 내각과 참모진을 상대로 여러차례 억 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져 강도높은 정면 대 응을 짐작케 한다. 박 대통령은 9일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마지막으 로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피눈물이 난 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며 심정을 토로했고, ‘최순실 씨는 눈도 못 마주치던 사람이었다’는 취지의 발언도 주변 에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4년 3월 탄핵안 가결 직후 ‘호화 라 인업’의 대리인단을 곧바로 공개한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달리 박 대통령은 대리인단의 면면을 함구해 궁금증을 낳는다. 당초 탄핵 대리인단 발표를 검토하던 청와대는 “ 아직 명단을 받은 게 없다”며 나흘째 침묵을 지 58

키고 있다. 이에 따라 16일 헌재에 제출하는 답변서에 적힌 대리인단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시나리 오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대리인단 규모와 관련, 법조계 관계자는 4명으 로 구성된 특검 변호인단과 비교해 “예전 탄핵심 판의 경우를 보면 그보다는 컸다. 이번에도 그런 정도로 추측된다”라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용훈 전 대법관과 박시환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이상 당시 직책) 등 12명으 로 대리인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처럼 박 대통령이 주변에 억울함을 강하게 호 소하면서도 법률 대응은 ‘로키’로 가는 이유를 놓 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청와대 참모들 이 대통령 개인의 변호인단을 발표하는 게 법률 상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 로 보인다. 임기 초반에 탄핵안과 맞닥뜨린 노 전 대통령의 경우 법률적으로 애매한 상황을 정치적 논리로 정면돌파할 수 있었지만, 임기 말에 역대 최악의 지지율을 받아든 박 대통령으로서는 상대적으로 더 몸을 낮출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리인단 구성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면면 이 화려하지 않아 공개를 늦추는 게 아니냐는 분 석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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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1800 811 811 000 1300 366 692 13 11 14 0425 252 327 3636 2414 1800 177 135 3236 2414 13 11 11 13 11 55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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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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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Design HYDRA플러밍 I-Care 핸디맨 Jason Hong 페인팅 J MOVING & PAINTING JINSU PLUMBING&GAS J&C Interiors J&P 하우스건축 JP Handyman KOLAND KO PAINTING LJH Consulting Engineers LTE TILING Master Timber Flooring MC Project Namoo타일링 QAD 빌딩 솔루션 Sunbuilders S.U.P 페인팅 PK 플러밍 SK 방수 SMC 건축기계도면

0402 533 628 0412 412 760 0433 669 107 0451 161 957 0432 040 219 0401 359 573 3423 0100 3341 9997 0402 939 611 0432 040 219 0434 218 660 0432 742 759 3209 4433 0412 223 884 0403 032 504 3108 3211 0402 375 976 0414 514 119 0433 772 172 0430 132 588 0424 724 624

3229 3317 0431 691 244 3012 8708 3075 9808

떡집 만나떡집 오복떡방

0431 363 616 3711 2155

목장/농장

맥잉글리쉬 (개인, 그룹과외) 아이짐 축구교실 아이짐 수영교실 클라리넷 레슨 플릇 레슨 플릇 오카리나 레슨 피아노 개인지도 피아노 튜터 피아노 교습 탑수학 하정 다례원

0422 486 240 0412 124 357 0431 208 403 0425 852 294 0433 952 800 0402 657 144 3342 3398 3219 7748 0402 901 552 3161 1011 3388 0805

가나안 농장 자연농장 햇살농장 Eagleby목장

3879 9977 5498 8904 3803 0615 3804 7850


변리사 김현태 상표변리사

040 433 5914

케니 부동산 ABS 비즈니스 매매 전문 부동산 AKLINKS 손한나 대표 Brisbane realestate 황기철 L.J Hooker부동산(손영근) L.J Hooker부동산(김경애) Ntrust 부동산 Masters 부동산 Prince realty ( 알렌김 ) Raine&Horn(sunnybank)최성자 RayWhite (Jane Kim) RayWhite (지학진) SBX 비즈니스매매 YONG 부동산(오세진)

변호사

미용/뷰티

강남스타일헤어 강남스타일 헤어살롱(써니뱅크점) 디멘션스 헤어 디자인두 미용가위 라마류 뷰티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런컨 헤어 레드카펫 미용실 미앤유(Me&U) 반영구 전문샵 뷰티100 (반영구/피부관리) 슈퍼스타 헤어 스킨 앤 바디관리실 아이두 헤어(브리즈번 시티점) 앤젤스뷰티(반영구/속눈썹/네일) 유미 헤어살롱 지니즈 네일 자이 헤어 미용실 컬러 레인 미용실 퀸즈 헤어 탑 헤어(스프링힐) 헤어리더 스튜디오 헤어시티 시티점 헤어시티 써니뱅크점 Agio Hair Apollo Beauty&Massage Apolo’s Day Spa CHRISTIN 헤어 French Door 헤어&뷰티 Healing Health & Beauty 클리닉 Natural Beauty Skin Care New U Hair Shop Refresh’n Go 스포츠마사지 Salon Alicia Trend S 헤어 살롱

0431 105 953 3345 1443 0414 892 018 0411 577 038 0412 260 760 0425 057 747 3172 5774 3345 4612 3257 4500 0433 141 963 0404 372 565 3257 3052 0423 497 144 3172 1173 0479 136 488 3341 9537 0411 593 064 3216 9294 3219 5522 3211 2041 0403 483 18 3229 0549 3210 1049 3345 6166 3272 0277 3391 2279 3896 1591 3839 5997 3423 8829 3345 2494 3344 1145 3262 2828 3210 6676 3157 2938 3211 5277

부동산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김광식 변호사 ㆍ박정아 변호사 ㆍ한지연 변호사 ㆍ홍진경 변호사 ㆍ배혁수 변호사 ㆍ한홍기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이지윤 변호사 ㆍ송민용 변호사 ㆍ오영미 변호사 ㆍ조샤론 변호사 ㆍ박규희 PLT 변호사 ㆍ윤경환 PLT 변호사 ㆍ허지원 PLT 변호사 ㆍ정혜경 사무장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01 738 818 0432 533 945 0420 222 835 0410 304 243 0406 166 025 0430 765 188 0430 382 526 0422 012 244 0430 734 584 0423 331 003 0424 975 101 0401 219 422 0479 172 952 0402 713 417 0473 576 871 0411 361 442

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1300 226 647 07 3106 4110 0450 119 119 0404 737 747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김하균 변호사

0411 624 779 040 433 5914 3034 3888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ㆍ 김희용 변호사 ㆍ 이정민 변호사 ㆍ 박근영 변호사 ㆍ 김정하 변호사 ㆍ 허성은 변호사 ㆍ 이민지 변호사 ㆍ 나기준 변호사 ㆍ 김데보라 변호사 ㆍ 이수희 변호사 ㆍ 배효진 변호사 ㆍ 김병환 변호사 ​ ㆍ 박윤나 변호사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0431 628 082 0401 576 978 0433 372 566 0430 302 223 0425 030 220 0435 387 375 0413 411 688 0433 492 498 0426 177 662 0487 805 403 0404 828 654 0420 766 999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3392 3981 0411 211 227 0403 689 714 3392 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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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써니뱅크 궁 니하오 대박치킨 대장금 더져니(The Journey) BBQ 레스토랑 마루 맛동산 II 맛동산 III 모모치킨 미담 벙글벙글 불고기브로스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서울리아 쌈집 (월남쌈 전문 뷔페) 써니 서울 BBQ 레스토랑 예당 온담 원더 치킨 원조 춘천 닭갈비 토박이 청해 친구 레스토랑 한우리 BBQ 부페 함지박 BEN 월남 중국 식당 BOOM BOOM 붐붐 Bull Bar (불빠) Cafe PP Chi Mc 치킨&비어 Dadada Don Don Funny Funny 레스 펍 JJ Korean Kitchen BBQ Korean Chicken & Burger Little Paradise Mien (미엔) Mr. 밥 Noritor (놀이터) REN The Charcoal BBQ (차콜) Two small rooms(프랑스 한식당) WARAWARA

3344 1919 3345 8083 3157 6323 3172 2901 3345 6939 3012 7883 3344 3868 3003 1881 3841 1150 3841 8068 3344 5001 3161 3056 3350 2233 3211 5407 3217 3188 3345 3737 3344 7589 3423 8998 0421 876 482 3831 8164 3422 2233 3345 9994 3345 7883 3852 5654 3211 5710 3345 7030 3391 3233 3423 8899 3108 8949 3211 5558 3229 2441 3844 4238 3107 7205 3211 3431 3195 5342 3161 7277 3162 3128 3841 8216 3423 8875 3194 2660 3841 8889 3341 5094 3371 5251 3191 4640

밝은세상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Algester) 브리즈번안경원

3161 9164 3711 3622 3841 0519

여행/공항픽업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쇼핑(건강/기념품)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해피 건강타운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3344 7877 3273 3029 3012 7568 3423 1973 3344 7881 3210 6759 0401 383 223 3841 4396 3216 9363 3216 9234 3209 5445 3209 1516 3012 7886

스포츠/클럽/용품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타이거즈 축구클럽 DAVID SUNNYBANK CLUB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0433 225 289 0411 700 577 0413 570 508 3075 6872 0403 405 077 3341 7184 0414 760 793

번역/통역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0412 088 428 3711 5909 0407 905 700 0422 063 402 0414 953 351 0402 307 090 13 14 50 info@hojoo.com hojoo.com 3715 7261

0408 060 815 3252 2388 3112 1091 5606 6116 0425 664 414 1800 5367 529 0423 005 035

보험/홈론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0425 319 984 0401 411 000 3323 8000 0420 584 388 1800 998 557 040 228 3003 0459 820 780 0415 427 799 0410 538 956

식품점/주류 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Little Star Photography J Photography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3423 2004 0450 604 004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아동 및 청소년 상담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0434 245 475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0402 189 788 3387 7077 3896 1588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3195 4481 3345 3688 3158 8952 3345 9463

0414 269 845 0421 158 389 0404 300 214 0426 959 077 0404 931 323 0401 485 616 3345 3082 5486 7555 3210 6349 0428 856 201 3162 3469 3345 1400 3161 8875 3211 2955 3391 2322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운송/택배/이사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식당/카페

3399 3893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식품 제조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숙박서비스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언더우드 ㆍ하나로 써니뱅크 ㆍ하나로 파인랜드 ㆍ하나로 엘리자벳 ㆍ하나로 스프링힐 ㆍ하나로 투웡 우리마트 자연농장 참스시 보틀샵 참 웰빙식품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킴스마켓 해피 마켓 Aplus Mart Asia Mart

안경원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277 5399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075 6872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61


유학원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HT 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에어컨/냉동수리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웹개발 / IT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자동차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A1 이동정비 Auto Inside Auto Max A Team Automotive Car Sale Land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시온에어컨냉동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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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468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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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 \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0403 656 854 3012 8383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323 3186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잉크/토너 INKGUY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브리즈번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62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30 30 2828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1800 465 489

의료/병원/한의원

의류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Jimmy’s Antennas Speednet 통신공사 TPG Meganet

1800 988 663 0400 186 605 0416 868 818 0430 384 889

진 흰개미 방역 onestop clean(본드,카펫) 클린킹(청소용품판매) 클리닝 닥터스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Yun’s Bond Clean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0447 225 758 0411 305 412 3208 1333 0433 721 767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727 8855 0413 120 319 0422 525 772

미용/뷰티

종교 단체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썬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50 359 8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컴퓨터/PC방

건강 식품점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total Beauty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The Hair 5528 6310

0401 158 508 5679 0850 5531 0988

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건축 인테리어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변호사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금융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5591 8279 5532 9154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30 382 526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청소/방역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 본드전문청소.카펫 (본드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5665 8988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63


오라고 치킨 한국관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보험

사진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1 413 953 0401 558 353

숙박서비스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0404 622 477

부동산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0428 87 5050 0405 404 696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운전학원

스포츠/클럽/용품 골드크루즈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택시/여행/공항픽업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3 626 454

의료/병원/한의원

식품제조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생활 서비스

보트대여

NFM Web 토탈 디자인

0430 574 151 5572 5733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식당/카페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Sushi Moto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92 3322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웹개발 / IT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에어컨/냉동수리 시온에어컨냉동 LEES 에어컨 설치

0434 468 877 0434 378 245

이민 컨설팅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64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504 6063 5531 2423

식품점/주류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비전 장로교회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우리들 침례교회 일본 선교회 주안장로교회 푸른파도 교회

0433 513 782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32 680 975 0432 680 975 0411 725 639

컴퓨터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청소/방역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변기 뜯고 해외 호텔에

화장 부스 만든 대통령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진 흰개미 방역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07 3379 2642 044 722 5758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5572 2284

NEWS FOCUS

세월호 7시간 동안 ‘올림머리’ 치장 인천시 방문 땐 시장 변기 뜯더니 영국 국빈방문땐 갖가지 유별난 요구 하루 쓰는 침대 매트리스·욕실 꼭지 교체 별도 조명등에 스크린 장막 설치..치장용 변기 교체에 이어 박 대통령의 ‘유별난 요구’에 대한 ‘ 종합선물세트급’ 폭로가 나왔다. 14일치 <중앙일보> 이상언 사회2부장은 ‘대통령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13년 박근혜 대 통령 영국 순방 당시 유별났던 행태들을 뒤늦게 밝혔 다. 박 대통령이 흡사 연예인 치장에나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해외 호텔에 설치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칼럼을 보면 시작은 침대였다. 2013년 11월4 일 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건너 온 박 대통령은 호 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오전 버킹엄궁으로 가 2박3일을 궁에서 묵게 돼 있었다. 호텔서 ‘잠만 자고’ 얼른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청와대 쪽은 투숙 객실의 침대 매트리스를 새것으로 바꾸고, 욕실 샤워꼭지를 서울에서 가져온 것으로 바꿨다. 손잡이 부분을 눌러야 물이 나오는 제품이다. 비용은 호텔이 댔고, 당시 대통령 방문 준비단에 속했던 런던 주재 한국 공무원은 “호텔 쪽이 다소 불쾌해하는 눈치였 다”고 전했다고 한다. 유별난 요구는 계속 이어졌다. 객실에 조명등 두 개 와 스크린 형태의 장막을 설치했다고 칼럼은 전했다. “대통령이 머리 손질과 화장을 하는 곳은 대낮처럼 밝아야 하며, 대통령이 거울 보는 곳의 뒤편에 흰 장

막을 쳐 거울 속에 대통령의 모습이 비칠 때 다른 사 물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예인이 화보촬영을 하거나, 모델이 런웨이에 서기 전에 치 장을 하는 ‘메이크업 부스’를 연상시킨다. 거울에 대 통령 이외에 어떤 것도 비치지 않도록 했다는 부분에 선 지라시에나 나올 법한 ‘진상 연예인’ 일화가 떠오 르기도 한다. 앞서, 지난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천 시장 재직 시절 시청에 방문한 박 대통령을 위해 멀 쩡한 변기를 새 것으로 교체해야 했다고 밝힌 바 있 다. 송 의원은 박 대통령에게 ‘변기공주’라는 별명을 붙였다. 해당 칼럼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라망신” “내 피같 은 세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금으로 충당하 는 해외 순방에 필요 이상의 ‘의전’을 위해 세금을 낭 비하고, 대통령은 외교보다 외모에 더 관심을 쏟았다 는 것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왕조 시대로 거슬러 올 라가 봐도 참고 봐주기 어려운 비윤리와 몰염치의 한 극단이다”(@pr1****), “읽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 다”(@isc****), “대통령은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다”(@dasi****)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65


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경남 농산물 판매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새해를 앞두고 경남의 깨끗한 먹거리를 다시 판 매합니다. - 12월 17일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시간 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무료 법률 상담은 금전적 상황이 매우 어렵고 도 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 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의 김태규 변호사 님께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교민 동정 QLD한인골프회 2016년 연말결산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 니 많은 참석 있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연말대회인 많큼 남자1.2부와 여자부로구분하여 1.2.3등 시상 파3 전홀니어시 상등 다양한 시상코너를 만들고 평소때보다 한단 계 업그래이드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처음 참석하 시는 분들을 위한 행운권추첨 코너및 상품도 푸 짐합니다.(행운권1등 상품은 쿠쿠전기압력밥솥 으로 결정했음) 그리고 점심은 스시 뷔폐로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네이션 해주셨 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일시:12월19일(월)9시 - 장소:카브룩골프장 - 회비:$35(그린피 점심 간식 시상일절)

축하드립니다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모집 -11월남자부 : 1등 이상욱, 2등 정석호, 3등 이 인행 - 11월여자부 : 1등 윤형숙, 2등 박현미, 3등 김지현 - 회장 서효진0430202239 - 부회장 전인숙0405596580

12월 열린법회 안내 정토회의 열린법회는 가까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의문들에 대해 따뜻하 고 명쾌한 해법을 제사하는 법륜스님의 영상강좌를 들으면서 자기안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복 이야 기 마당입니다. 불교의 형식을 떠나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12월 4일, 18일(일요일) 10시 - 문의 : 0422 154 364

재외동포 국내교육 위탁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에 서는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프로그램을 아 래와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동포학생 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2016학년도 재외동포학생 동계 학교 - 모집 기간 : 2016.11.9 ~ 2016.12.23 - 교육 기간 : 2017.1.5 ~2017.1.24 - 모집 대상 : 해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 학생 및 외국인 학생 - 모집 인원 : 약 100명 내외 - 교육 장소 :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 교육 경비 : 총 570,000원 (수업료 : 200,000원 - 기숙사비 : 190,000원, 식비 : 180,000원 ) - 지원 서류 송부처 및 교육과정 문의 : 국립공주 대학교 - 지원서 다운로드 : www.auskec.kr ---> 교육원 공지사항 (KEC NEWS) ---> ‘재외동포학생 동 계학교’

- 지원서 제출 : hansaram@kongju.ac.kr - 교육과정 문의 : +82 41 850 6031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우금티로 753 (옥룡동)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

Gold Coast 한인경로회 11월 모임은 황호영 & 오은주 님께서 우리를 섬겨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12월 년말 모임은 Lunch Cruise 를 예정 했으나 가격에 비해 식사 내용이 부실 하여 Four Winds Revolving Restaurant 으로 결정 했습니다. 단 2016년도 회원이며 회비를 완납 하신분은 무료 이 고 비회원은 본인 부담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일시 : 2016년 12월 16일 (금) 11:30 크라운 타워 호텔 골드타워 집합 - 장소 : Four Winds Revolving Restaurant (12:00 식사) -위치 : 2807 Gold Coast Hwy Surfers Paradise - 회장: 박 웅대 0412176702 3805-2784 - 부회장: 장 베티 0424883177

한인지도자들과 공관이 하나 되다. 제3차 한인지도자-호주지역 공관 연석회의가 2016.12.8(목) 캔버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재외동포 안전, 재외동포사회 발전 우리 동포들의 호주 주류사회 진출이라는 3개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우경하 대사는 부임후 6개월간 활동을 동포 지도 자들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모범적인 동포사회 가 한-호 관계 발전의 기초가 되고 있음을 평가 하였습니다. 연석회의 직후 영사협력원과 워홀러상담원들은 공관 관계자들과 따로 회동, 워홀러 보호 방안 등 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별도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우 대사는 회의 후 관저 만찬을 개최, 한인지도자 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66

회의가 매우 유용하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이 런 기회가 계속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2014년, 2015년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 의에는 우경하 주호주대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 사, 조홍주 주멜번총영사, 이동우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장, 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 최유근 빅 토리아한인회장, 유강현 서부호주한인회장, 이 숙진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강흥원 재호상공인 연합회장, 옥상두 한호정경포럼회장, 이슬기 캔 버라 의원 등 한인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하였습

니다. 또한, 영사협력 원, 워홀러상담 원 등 호주 내 각 지에서 재외국 민의 안전을 위 해 헌신하시는 분들도 함께 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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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December 2016

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마운트 쿠사 방문자 센터 신축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함 퀄크 브리즈번 시장은 브리즈번 시의 유 명 에코 투어리즘 관광지인 마운트 쿠사에 3백4 십만불이 투자될 새로운 방문자 센터 신축 공사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퀄크 시장은 이 새로운 시설을 통해 매년 7십만 명의 방문자들이 찾는 마운트 쿠사 관광지 일대, 특히 보태닉 가든즈, 플래니태리움, 써밋 및 워킹 트레일에 대한 방문자 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센터는 보태닉 가든즈에 위치하게 되 며, 1977년 마운트 쿠사 개장 이후 유지되어 온 소규모 안내책자 비치 키오스크를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마운트 쿠사 지역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새 로운 활성화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인 과정에서, 이 새로운 센터는 향후 많은 지역 및 국제 방문자들 에게 친절한 정보를 전달하는 주요 시설이 될 것 입니다.” 퀄크 시장은 일단 이 센터가 완공되면, 마운트 쿠 사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과 활동들이 소개 되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가 설치될 것이라 고 합니다. “마운트 쿠사에는 십만여개의 식물부터 호주 전 통 부쉬워킹 트레일과 플래니태리움 방문에 이 르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 습니다. “마운트 쿠사 최초로 마운트 쿠사의 숨겨진 아름 다움을 방문자들에게 알리게 될 자원봉사자들이 센터에 상주 비치될 것입니다. “또한 마운트 쿠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 외에도, 150명의 브리즈번 보태닉 가든즈 자원 봉사 가이드들은 가이드 워킹과 가든즈 투어도 이끌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

퀄크 시장은 이 시설은 향후 4년간 있게 될 15백 만불 규모의 마운트 쿠사 재건 작업 중 일환이라 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Simpson Falls 및 J.C. Slaughter Falls의 피크닉 구역 업그레이드 및 신설 및 업그 레이드 워킹 트레일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라 고 시장은 밝혔습니다. “마운트 쿠사를 나무 위에서 독특하게 감상할 수 있는 짚라인 어드밴처 투어리즘 역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짚라인을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의향서는 현 재 검토 중에 있으며, 지난 10월말에 마감된 공 식 의향서 공모를 통해 총 7개의 제안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시의회는 또한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 주 요 시설에서 마운트 쿠사로 정기 운영되는 버스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는 2017년 중반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brisbane.qld.gov.au를 방문하 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문의하 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자선 행사로 브리즈번은 더욱 빛납니다 시장의 자선 트러스트 (Lord Mayor’s Charitable Trust) 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온 45개의 브리즈번 자선 단체에 대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과 시장 부인은 $61,500에 상 당하는 기금과 $3,600에 상당하는 Foodbank 바우처와 2,270개가 넘는 장난감을 전달했습 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크리스마스 어필 행사가 벌 써 12년째 자선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

지 총 $873,000에 상당하는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 어필은 시장의 자선 트러스트에 의 해 운영되며, 모든 자선 기금은 장애인, 노숙자, 정신질환자, 노인 및 가정 폭력 및 마약 중독 피 해자들을 돕는 자선 단체들에게 전달됩니다.”라 고 시장은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다들 온정을 나눌 때입니다. 지난 12년동안 트러스트를 지원해온 모든 개인, 지역 단체 및 기업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 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이러한 온정 덕택 에 시장의 자선 트러스트는 불우한 우리 이웃들 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 트러스트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은 많은 훌 륭한 자선 단체와 조직에는 Family and Kids Care Foundation, Zig Zag Young Women’s Resource Centre, Koobara Aboriginal & Islander Family Resource Centre Inc 및 Inala Family Accommodation & Support Service Inc가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립 도서관 역시 크리스마스 기간동 안 미납된 도서관 연체료를 면제하는 행사를 벌 입니다. 통조림들을 인근 도서관에 가져가시면 연체료가 면제되며, 이 통조림들은 Foodbank Queensland에 기부됩니다. 퀄크 시장은 제 7회 도서관 면제 행사가 올해는 12월 한달 내내 이루어져서 2017년 새해의 시 작과 더불어, 연체료 없이 모든 도서관 이용자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 행사의 취지는 또한 미납된 도서관 장서를 모 두가 반납함으로써, 다른 이용자들이 그러한 장 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부된 통조림들이 불우 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전달되어서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브리즈번 주민들의 관대한 기부 덕택에 2015 년도 도서관 연체료 면제 행사에서는 지난해보 다 3,000여개가 넘는 총 38,260개의 통조림이 수집되어서 Foodbank Queensland에 전달되 었습니다. “2015년도 도서관 연체료 면제 행사 기간 중 29,242권의 도서관 장서가 반납되었으며, 도서 관 이용자들은 총 $164,000의 연체료와 벌금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 면제 행사를 통해 2,722권의 분실된 도서관 장서 (총 $69,248에 상당하는 가치)를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12월에 33곳에 달하는 브리즈번 시 립 도서관 중 한곳을 방문해서 연체료 면제도 받 고, 통조림도 기부하는 기쁨을 누려 보세요. 도서관으로부터 빌린 책이 아직도 집에 있을 경 우, 반드시 도서관에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이 면제 행사는 연체료만 면제하지, 분실된 도서비 용 자체는 면제하지는 않습니다. 시장의 크리스마스 어필은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이 루어집니다. 기부하려면, 3403 5381번으로 전화, 또는 www.lmct.org.au를 방문하십시오. 혹은 우 편 소액환 (money orders)이나 수표를 다음 주소 로 보내셔도 됩니다: The Lord Mayor’s Charitable Trust 2016 Christmas Appeal GPO Box 2287, BRISBANE QLD 4001 Foodbank Queensland는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음식들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다시 전달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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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달리기는 관절염 위험 낮춘다 달리기가 무릎관절에 좋지 않다는 일부의 견해와 달리 오히려 관절염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조깅 한 번 해도

수명 6년 연장 건강 효과 뚜렷, 속도도 너무 빠를 필요 없어

영국 브리검영대학 연구팀은 18~35세의 건강 한 남녀를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기 전과 후에 무 릎관절에 있는 윤활액에 염증물질이 얼마나 발 생하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30분 정도 달리기를 하고 난 이후에 ‘GM-CSF’와 ‘IL-15’라는 염증원인물질이 감소했 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달리기를 하지 않은 집단 에서는 이 물질의 수치가 변동하지 않았다. 이는 달리기를 한다고 해서 무릎관절염이 생기 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오히려 젊고 건강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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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 장기적으로 무릎관 절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 그 뿐만 아니라 연골 을 보호해 골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발병 을 늦춘다. 연구팀의 매트 실리 박사는 “장거리 달리기가 무 릎에 나쁘다는 주장은 신화일 뿐이다”라며 앞으 로 “이전에 무릎을 다친 사람과 노인에게도 효과 가 있는지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 당연구는 ‘유럽응용생리학’지에 실렸다.

일주일에 조깅을 한 번만 해도 기대수명이 6년 가량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시 연구팀이 30여 년간 장기 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 규칙적인 조깅이 수명을 연장시키며, 게다가 자주 할 필요도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한다. 조깅 속도도 빠르게 달리 기보다는 평균 혹은 그보다 느린 속도로 달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지난 1976년부터 이 연구를 시작했 는데, 코펜하겐 인구국이 수집한 20~93세 남 녀 2만 명의 건강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방식 으로 수행했다. 연구팀은 수명과 여러 가지 형 태의 운동, 그 밖의 다른 요인들과 건강상태 간 의 관계에 대해 살폈다. 조깅의 경우 조깅을 즐 기는 남성 1116명과 여성 762명을 조깅을 하 지 않는 남녀의 수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이 기 간 중 조깅을 하지 않는 이들은 1만 158명이 사 망한 반면 조깅을 즐긴 이들 가운데는 122명이 사망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깅을 할 경 우 사망 확률은 남녀 모두 44%씩 더 낮았다. 조깅을 하는 이들은 조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이들보다 사망률이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명 연장 효과가 남성은 평균 6.2년, 여성은 5.6년에 이르는 것 으로 분석했다. 또 일주일에 한 시간에서 두 시 간 반 정도 조깅할 때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깅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는 1970

년대에 몇 명의 남성이 조깅 중 사망하면서 보 통의 중년 남성들에게는 너무 과격한 운동이 아 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쟁이 벌어졌으나 이번 연구 결과는 조깅의 건강 효과가 뚜렷하다 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 조깅을 하더라도 자 주 많이 할 필요가 없으며, 속도도 약간 숨이 가 빠지는 느낌을 받는 정도로 달리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비스페베르그 대학병원 피 터 슈노르 박사는 “조깅은 산소량을 늘리고, 인 슐린 민감도를 높이며, 고지혈증을 개선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비만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 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이번 주 아일랜드 더블린 에서 열리는 유로PR이벤트 2012 행사에서 발 표될 예정이며 라이브사이언스 등이 3일 보도 했다.


FRIDAY, 16 December 2016

CULTURE & COLUMN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결혼 안 하세요?”라는 질문이 본전도 못 건지는 이유

정 (1) 오 민영

마스다 미리는 젊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 본 만화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그녀의 신작 에세이 ‘하기 힘든 말’을 보면 남의 말에 반응하는 여자들의 미묘한 심리가 담백하게 드러나 그들 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혼 안 하세요?” 마스다는 다른 여성에게 이 질문을 하지 않는 까닭이 “별 이득이 없기 때 문”이라고 말한다. 상대로 하여금 ‘쓸데없이 참견을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거나 ‘이 사람 엄청 한가하네’라며 동정심을 자아내게 할지도 모른다는 것.

여성들 간에는 “결혼 안 하세요?”라는 말에 수많은 ‘무서운 덤’이 따라붙는다. 달갑지 않은 덤이며 관계의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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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주제는 여성들 사이에선 친한 사이가 아니면 실례가 되는 질문 인 모양이다. ‘그런 걸 물어도 될 만큼 나랑 친한 줄 아나?’라며 기가 막힐 수도 있고, ‘나랑 무슨 사이라고 주제넘은 질문을 해대?’라는 식으로 모자 란 사람 취급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단다.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걸 묻 나?’ 쪽일 수도 있다. 남자끼리는 할 말 없으면 던지는 질문이 “결혼 안 하냐?”다. 질문을 받은 당사자는 겸연쩍게 웃거나 “말만 하지 말고 소개 좀 해줘봐”라고 응수하 기도 한다. 묻는 쪽이나 듣는 쪽이나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그러나 여성들 간에는 “결혼 안 하세요?”라는 말에 수많은 ‘무서운 덤’이 따라붙는다는 게 마스다의 경험담이다. 달갑지 않은 덤이며 관계의 손실 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못 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왜 물어?’ 같은 울컥하는 감정이 ‘하고는 싶은데 상대가 없다는 말을 내 입으로 들어야 직성이 풀리겠니?’라는 반감으로 눈 덩이처럼 커질 수도 있다. ‘사귀는 상대는 있지만 결혼까지는 이야기가 진 척되지 않아서…’라고 털어놓을 수도 있으나 잘 풀리지 않을 경우 괜히 발 설하게 만든 이를 두고두고 원망할 수도 있다. 미혼도 듣기 싫은 질문이니 ‘돌싱’(이혼한 이)이라면 더더욱 마음속 치부 책에 꼭꼭 눌러 쓸 것이다. ‘결혼했었지만 안 풀렸던 과거를 당신한테까지 밝혀야겠어?’ ‘결혼 시즌’이라는 봄이다. 젊은 여성 상대로는 특히 말조심해야 할 시즌이 다. 관심의 표현이랍시고 “결혼 안 해?”라고 물어봐야 힘들여 쌓았던 인심 만 깎아먹기 십상이다. 상대 여성이 상냥하게 웃지만 속으로는 ‘요즘 세상 에도 그런 질문을 하나?’라며 코웃음을 칠 수도 있는 것이다. 결혼을 필수 로 생각하는 여성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다.

며칠째 내리는 비…! 소파에서 강아지를 안고 자는 팔목에 훈기가 오른다. 자그마한 머리를 가볍게 쓸어보는데, 보드라운 촉감이 애련하다. 강아지! 강아지가 이토록 귀여울 줄은 정말 몰랐다. 여중고 시절 집에서 키우던 개가 한 마리 있 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모습은 잘 생각나 지 않지만 어느 날 밤, 어디에서인지 그만 쥐 약을 먹었는지, 길길이 날뛰며 온 집안을 무 섭게 소리 지르고 뛰며 광기를 부리는 그 처 참한 모습을 온 식구가 애처로이 바라보면서 도 도와줄 방법이 없었다. 그저 멀거니 가슴 을 졸이며 거실 창밖으로 바라볼 수밖에는. 그리고 연못 속에서 죽어갔고, 그 후로 내게 있어 개란 무서움으로 도저히 가까이 할 수 없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 서도 그날 밤의 악몽은 사라지지 않아 지나가 는 개를 발견하면 멀리 돌아가거나,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경우, 체면불구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어 울고 마니 개와 마주친 그 순간은 난 어른이 아닌 애였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 이 겪어내야 하는 일이 곧잘 생기기도 하나보 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막내딸이 그토 록 강아지를 좋아할 줄은 몰랐다. 막내에 대 한 애칭은 강아지, 새깽이 막둥이, 애기, 쩨깐 이 등등 열 가지가 넘는데 어릴 적부터 듣고 자란 강아지란 애칭과 함께 개띠로 태어난 막 내는 유독 개를 좋아한다. 어릴 적 이웃 강아지를 예뻐하다 살짝 물리 자 씩씩거리며 집에 들어와서는 “엄마! 땡칠 이가 날 할퀴었어. 어떻게 같은 개띠끼리 그 럴 수가 있어?” 개띠란 칭호를 강아지 띠라 불러줬더니, 동물 강아지와 자기가 사촌이라도 되는 양 착각을 했나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노상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게 해 달라 조르던 막내가 결국은 사고를 치게 됐는데 어느 날 집에 와보니 9주 된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엄마를 아무리

졸라도 전연 미동도 안하니, 누군가에게 선물 로 받은 모양이었는데 막내의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는 엄마지만, 집안에서 동물을 키우는 것만큼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어 화를 크게 내니 선물해준 친구 집에서 키우면서 가끔씩 집에 데려오게만 해 달라 통사정을 하는 것이 다. 엄마 빼곤 집안 식구들이 다 개를 좋아하 는 터라 어쩔 수 없이 약속을 했지만, 언젠가 집안 식구 모두가 외출을 해야 할 상황에 두 시간만 봐 달라 부탁하는 막내딸의 청원에 난 감해 하다 결국은 그 강아지에게 와인을 먹 여 재워 버린 적이 있었다. 가까이 오는 게 너 무 싫음에도 장난감을 미끼로 슬금슬금 다가 와선 몸을 기대는 강아지의 반복된 의도를 알 곤 웃음도 나왔지만, 몸서리 쳐지는 그 촉감 이 너무 싫어 생각한 방도가 개 밥그릇에 와 인을 부어 먹여 술에 취하게 한 후 재워버린 것이다. 9주된 강아지가 수컷이라 해도 어리 긴 어렸는지 눈이 빨개지더니 비틀거리다 쓰 러져서 잠이 들은걸 보고서야 기진한 나도 편 안한 낮잠을 잘 수가 있었는데, 외출에서 돌 아온 식구들이 그걸 알고선 기겁을 한 후, 두 번 다신 내게 강아지를 맡기는 일은 없었다. 그 강아지는 결국 아는 지인의 집에서 키우게 되었고, 그 후로도 동물을 좋아하는 막내와의 크고 작은 마찰들이 가끔씩 생겨나곤 했었다. 태어난 지 10일 밖에 안 된 고양이를 집에 데 려온다던가, 유치원 학습용으로 키우는 병아 리를 데려오기도 하면서 끝없이 엄마가 동물 을 사랑해주길 기원했지만, 털 달린 작은 몸 집의 뜨뜻하고 뭉클한 그 느낌이 너무 싫어 딸과 함께 괴로운 전쟁을 연거푸 치러 내야만 했다. 언제나 승리는 엄마 편이긴 했지만, 딸 몰래 남편에게 전화해서 정말 괴롭다는 눈물 의 하소연을 하는 반칙을 사용, 어쩔 수 없이 막내에게 가져온 동물들을 다른 집에 주라는 아빠의 강한 어조에 안타까운 발걸음을 친구 집으로 돌리는 딸의 허전한 뒷모습을 보는 것 도 심히 못할 짓이었다. 그러던 막내가 결국 은 엄마를 이겨내고 말았으니…!!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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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16 December 2016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자녀들의 행복과 공부 압력 인간은 생명체입니다. 따라서 생명체의 첫째 법칙에 따라 자신의 유전자를 계속하여 이 세상 에 생존시키려 합니다. 그 결정체가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이며 자녀들은 또 다른 자신인 것 입니다. 그런 이유로 하여 자신보다 더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본능입니다. 그래서 예 로 부터 부모 자식 사이를 천륜(天倫)이라고 하여 가장 중요시 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특히 어머니의 사랑은 더 없이 강하고 숭고하여 모성애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덕목으로 꼽습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자녀들은 그 부모를 잘 모셔야 함이 지극히도 당연하므로 효도를 천하의 으뜸가는 덕목으로 여겼고 그 전통이 이어져 오는 동양에서는 불효를 가장 나쁜 죄악으로 칩니다. 이런 생각으로 인하여 동양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는 자녀 사랑과 효도가 특히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은 높은 교육열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많이 배워야 좋은 직업을 가지며 꼭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 수 있고 그래야만 행복하게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돈이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빈 지갑만큼 사람을 근심과 불행으로 몰아 넣는 것도 없습니다.

Answer

필요한 만큼의 돈을 위해서 아시아 이민자들은 오늘도 2세들의 교육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자식의 미래와 자신의 앞날이 걸린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에 한치의 양보도 없습니 다. 효도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문화로 인해 아시아계 자녀들은 대부분 부모에 순종하여 공부에 열심입니다. 백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호주 사회에서 당당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부 잘하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물론 공부 외에 운동이나 예술로도 얼마든지 자신 의 길을 잘 헤쳐나갈 수도 있습니다. 서양의 문화는 자식들에 대해 동양보다 훨씬 자유롭고 존중해줍니다. 그 결과 아주 뛰어난 창의적인 사람들이 꽤 많이 배출됩니다. 반면에 동양문화는 자식들의 앞날에 대한 걱정이 앞 서 조금 지나칠 정도로 자식들을 공부에 밀어 넣습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는 더욱 더 그렇습 니다. 맹자 어머니도 울고가는 한국 어머니들의 열성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런 열성이 한국에서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므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 이민 사회에서는 그 열성이 분명히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호주 내에서 동양 학생 들, 특히 한국계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그로 인해 대학 진학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한국계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이 장차 호주 에 크게 도움이 되어 호주의 국가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 분명합니다. 처음 이민올 때 자녀들이 자라서 국가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할까봐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걱정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갈수록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아무런 망설임 도 없이 한국도 조국, 호주도 내 나라라는 듀얼 감각을 갖고 있는데 부모들은 호주인인지 한국인인지 헷갈리고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다중국적을 허용화는 추세인 세계화시대에 구닥다리 사고방식으로 시대를 못 따라가는 제 자신을 오늘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되돌아봅 니다. 결국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호주에서도 어느 정도 공부에 푸시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물론 모든 것 중 제일이 건강이니 건강이 공부보다 중요합니다. 오늘도 열공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 나두 이런 스윙 하고 싶은데 좀 도와줄 수 있어요?” 공 만처가 백 타에게 스윙을 교정하고 싶다 고 말 했다. “에~?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겁니까? 저기 왕 프로님 있잖아요~” 백 타는 단번에 거 절했다. “에이~ 알았어요. 그냥 한 말 입니다. 그런데 이 스윙 정말 보기 좋요?” 공 만처는 백 타 와 스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음.. 네 좋군요.” 공 만처는 스윙에 대한 분석을 하고 싶 었다. “제가 사실 이 스윙을 지난 번부터 계속 연구를 해봤는데…… 내 스위이랑 뭐가 다른거죠?” 공 만처씨가 아직은 스윙을 분석할 만한 눈설미가 없었다. “그러지 말고 우리 왕 프로에게 물어봅 시다. 우리 둘이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 없을겁니다.” 백 타는 왕 프로에게 스윙을 설명해 달라고 부탁 했다. “어~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드레스부터 차근히 설명해 보겠습 니다. 자~ 우리가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여기 ‘손의 위치’입니다. 왼쪽 허벅지 앞에 놓인 양 손은 클럽을 리드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 양 손의 위치로 인해서 오른쪽 어깨는 왼쪽 어깨에 비해서 약간 내려가 있게되고 몸의 전체적인 모양이 거울에 반사된 알파벳 ‘K’의 모양입니다. 그 렇기때문에 시선은 공보다 오른쪽에 놓이게 됩니다. 이런 어드레스로 드라이버로 샷을 했을때 공 은 낮게 출발했지만 서서히 떠오르는 탄도를 쉽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은 양

손의 위치를 지나치게 왼쪽으로 빼려고 하면 클럽이 공을 맞출때 스퀘어가 되기 힘듭니다.” 백 타가 설명 을 들으면서 공 만처의 어드레스를 살펴보고 말했 다. “그런데 공형은 그립 끝의 위치가 왼쪽이 아니라 거의 가운데 있는것 같은데요?” 왕 프로는 공 만처 의 어드레스를 살펴보고 다시 설명을 했다. “흔히 말 하는 ‘Y자’ 형 어드레스가 있고 ‘y’자 형이 있습니다. Y자 스타일은 공의 탄도를 쉽게 높여줍니다. ‘y’ 스 타일은 공의 출발 탄도 각도가 낮습니다. 왜냐하면 손목이 풀리는 때가 다르기때문이죠. 만약 스윙 스 피드가 느리다면 탄도가 낮게 출발하는 ‘y’스타일 보 다는 ‘Y’ 스타일이 공을 쉽게 띄어주기때문에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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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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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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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엠마 스톤 &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라이언 고슬링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J.K.시몬스, R&B 소울의 대가 존 레전드까지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으로 분한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은 열정을 가득 안고 함께 꿈을 좇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커플로 열연을 펼친다. 이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시너지는 아름다운 멜 로디가 가득한 신나는 무대 위를 물들인다. <버드맨>으로 지난해 아카데미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엠마 스톤 이 배우 지망생 ‘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미아는 할리우드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인물로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며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엠마 스톤은 이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했고 노래와 탭댄스, 왈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엠마 스톤이 선보이는 연기와 노래, 춤의 수준,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는 방식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현 시대 가장 훌륭한 여배우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라고 극찬을 표했다. <노트북>, <빅쇼트>의 라이언 고슬링이 곧은 신념을 지닌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으로 분했다. 그는 재즈의 전통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언젠가는 재즈를 부활시키고, 자신의 클럽을 차리 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은 몇 개월 동안 피아노 연습에만 매진해 모든 피 아노 연주를 대역 없이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세계적인 톱가수 존 레전드는 “질투 가 났다. 그가 연주하는 걸 보고 있으면 감탄이 흘러나왔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피아노를 배웠을 뿐 인데,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라고 평했다. 라이언 고슬링 역시 노래와 탭댄스를 연마해 엠마 스톤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10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제8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존 레전드가 <라라랜드>로 첫 메 이저 영화에 도전한다. 극 중 라이언 고슬링의 친구이자 재즈 스타 ‘키이스’로 분한 존 레전드는 본업 이 배우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라라랜드>의 제작자 프레드 버거는 “처 음 캐스팅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모든 면에서 훌륭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플래쉬>의 폭군 선생 J.K. 시몬스가 라이언 고슬링을 가차없이 해고하는 레스토랑의 사장으로 깜짝 출연한다. 극중 “프리 재즈가 싫다”는 대사로, <위플래쉬>를 절묘하게 패러디해 관객들의 웃음 을 자아낸다.

라이브로 부른 배우들의 노래, 오감만족 뮤직 로맨스 <비긴 어게인><위플래쉬>를 잇는 음악영화 열풍 <라라랜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듣는 순간 뇌리에 꽂혀 잊혀지지 않는 음악이다. 이미 개봉 전부터 영화에 삽입된 곡들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후,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 키고 있어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에 음악영화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주연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이 부른 ‘City of stars’와 엠마 스톤이 부른 ‘Audition’은 감미로운 멜로디 에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두 곡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흐르며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배우들이 그 순간에 완벽하게 존재하도록 이 두 곡을 모두 현장에서 라이브 로 진행해 더욱 세밀하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존 레전드는 최고의 R&B 싱어송라 이터인 만큼 OST에 직접 참여했는데, 극중 그가 맡은 역할인 키이스가 속한 밴드의 대표곡인 ‘Start a fire’라는 곡을 선보인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라라랜드>를 통해 음악과 노래, 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뮤지컬은 꿈 과 현실 사이의 균형잡기를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전 뮤지컬 영화의 매력을 아이폰과 유튜브 세대의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안무에도 중점을 두었다. 안무를 맡은 맨디 무어는 “그가 가진 엄청난 지식에 매료됐다. 다미엔 차젤레만큼 뮤지컬 장르에 대 해 자세히 알고 있는 감독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라고 감탄을 표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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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16 December 2016

VISION 신앙칼럼

성경속의 페미니즘? 목사 김지현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골드코스트 은혜와 진리교회

얼마 전 한 자매에게 이런 질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 냐고. 페미니즘.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 중의 하 나인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여권주의, 유사한 말로 양성 평등주의라고도 할 수 있으며, 간 단히 말하자면,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그 종류와 차원을 불문하 고 인간의 모든 활동 영역에 남성과 여성이 꼭 똑같은 기회를 부여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 보면, 이에 반하는 것 같은 말씀 들이 종종 나옵니다. 가장 대표적인 말씀이, 결혼식 때마다 읽혀지는 이 말씀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 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 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 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 종할지니라’. (엡 5:22~24)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 하라는 말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뭔가 시 대에 뒤쳐진 것 같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말씀입니 다. 자 믿는 사람 중에도 페미니스트들이 있습니다. 복음주의 관점에서 페미니즘을 해석하는 자들인데 요, 그들의 해석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헬라어 원문 에는 22절에 ‘복종하다’라는 동사가 없습니다. 이전 21절 말씀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 라’라는 말씀인데, 이 구절의 ‘복종하라’라는 말씀이 22절의 동사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2절 에서 말하는 아내의 ‘복종’은 21절에서 명령된 ‘그리 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의 연속된 말씀이 라는 것입니다. 즉 일방적인 아내의 복종이 아니라, 상호 복종을 말씀한 다는 것이지요. 또 남편은 아내의 ‘머리’라고 했는데, 이것은 원어가 ‘kephale’로서 당 시에 이 단어 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뜻으로 쓰였

다고 합니다. 즉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는 것은 하와 가 아담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의미에서 남편이 아 내의 ‘근원’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합니다. 남편이 머 리여서 권위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죠. 자 여 기까지가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 대표적인 해석들입니다. 저도 이러한 시도는 좋다 고 봅니다. 그러나 좀 더 근본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페미니스트들이 추구하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 서 여성이 동등한 기회를 갖는 것. 즉 평등한 것. 공 평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세상이 공평하다 고 생각하십니까? 남녀를 나누기 이전에 남자들 사 이에서는, 여자들 사이에서는, 인간 사이에서 세상 은 공평합니까? 여러분, 성경에서 말하는 공평이 뭡 니까? 다음 말씀을 봅시다.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 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 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 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롬 9:20~21). 여기서 토기장이는 하나님, 그릇은 우리 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그릇들을 하나는 귀히 쓸 그 릇으로 만들고, 하나는 천히 쓸 그릇으로 만드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권한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마 음대로 그릇을 만드시고 피조물인 우리 인간에게는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똑같이 귀히 쓸 그릇으로 만드시지 않고, 왜 나는 이 렇게 초라한 그릇으로 만들고, 저 사람은 귀하게 쓰 는 그릇으로 만드십니까? 이거 불공평한 것 아닙니 까? 게다가 그 불공평에 대해서 말해서도 안 된다고 하십니다. 이거 너무 억측 아닙니까? 이와 비슷한 비 유가 또 있죠. 달란트 비유. 어떤 자에게는 5달란트를 주고, 어떤 자에게는 2달란트, 어떤 자에게는 1달란

트를 주었습니다. 아니 왜 대놓고 차별하십니까? 어 떤 사람은 양이 다른 게 아니라, 종류가 다른 것이라 고 하는데, 아닙니다. 똑같이 축구에 재능이 있어도, 내가 가진 달란트의 양과 다른 사람의 양이 다르다는 것을 처절하게 느낍니다. 자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것 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평하신 하나님이라고 고백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달란트 비유에 나와 있습 니다. 뭐가 동일합니까? 주인이 한 칭찬이. 하나님께 서 하신 칭찬이. 다섯 달란트 남긴 종에게 하신 칭찬 입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 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 25:21) 그리고 두 달란트 남긴 종에게 하 신 칭찬입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 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 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 어다 하고’ (마 25:23) 단 한 글자도 다르지 않게 똑 같은 칭찬을 하십니다. 충성된 종이라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라고. 그 삶 가운데 다섯 달 란트를 가졌건, 두 달란트를 가졌건, 한 달란트를 가 졌건 간에, 충성하였다면,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였다 면, 그 평가는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귀한 그릇이던, 천한 그릇이던 간에 충성하였다면, 동일하게 하나님 의 즐거운 잔치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삶에 있 어 차이는 있지만, 저 천국에서 차별은 없다는 것입 니다. 비단 남녀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 차이는 있 을 수밖에 없고, 있게 만드셨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평가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왜 하나님께서 차이가 있게 만드셨냐고 원망하 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신 대로, 빚으신 대로, 순종하고 충성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라는 찬 양을 아십니까?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 이 없는 것 있으니” 그런데 그 남이 없는 것이 뭐라고 합니까?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 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 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남은 재물 가지고 있고, 지식 가지고 있고, 건강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그 대 신 뭘 가지고 있습니까? 남이 못 본 것, 즉 하나님을 보았고, 남이 듣지 못한 음성,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 고, 남이 받지 못한 사랑, 즉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남이 모르는 것, 즉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공평한 이유가 재물도 없고, 지식도 없고, 건강도 없지만, 하나님을 소유했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관점에서는 공평하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우리들 에게는 이것이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보면 어리석어 보일 수밖 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 력이라’ (고전 1:18) 지난 주에 말씀 드린 긍정적인 삶에서 말씀 드린 자신을 부인하는 삶도 세상적인 기 준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이지요. 왜 자신이 주관적인 삶을 살아야지, 타의에 복종하는 삶을 삽니까? 여러 분, 자꾸만 세상적인 기준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 지 마십시오. 성경은 믿음으로 해석해야 올바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자에게 할 것은 성경을 세상의 틀에 맞추어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를 믿 음의 길로 인도하여 성경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 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는 여 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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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찌릿찌릿 발바닥...족저근막염 예방법 걷기나 달리기 등 운동이나 야외활동 등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발의 아치 구조를 지탱하는 족저근막이라는 인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인대에 염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이 주원인이다. 주로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 고, 활동을 하는 오후에는 통증이 줄어드는 경 향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 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무릎이나 고관절, 허 리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 요하다. 발의 아치가 없는 평발이나 평발의 반대 개념인 오목발, 그리고 아킬레스건의 구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오래 서서 일을 하는 직업군이나 하이힐 같은 불 편한 신발을 신고 오래 걸었을 때나 비만이나 과 도한 활동이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족저근막염은 활동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

가 많아 치료를 미루는 쉽다. 하지만 한번 발병 하면 오래가고 재발도 잦아 초기 치료가 가장 중 요하다. 날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도훈 원장 은 “자가진단으로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고, 초음파를 통 해 족저근막이 두꺼워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한다. 그는 “진단 후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기 본적인 치료로 시작하지만 상당수는 통증이 지 속되는 경우가 많고 만성화되면 오랜 시간 통증 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 만큼 자가진단 후 의심 되면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그 원인이 드물게는 골의 변형 등에 의한 경우도 있어 초기에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

이 좋다”고 덧붙였다. 족저근막염으로 진단되면 소염진통제 복용과 물 리치료, 편한 신발 착용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지 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주사 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반복적 사용은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만성화된 족저근막염의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 효과적이다. 족저근막염은 치료는 어렵지 않지 만 한 번 발병하면 증상이 오래 갈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저근막염 예방 법은 발바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족저근막염, 여자에게 더 많은 이유는... 족저근막염(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족저근막염’ 진 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5만812명에서 2012년 13만8492명 으로 8만7680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 환자는 8만1000명으로 남성의 1.4배였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 장 많았고, 40대, 30대 순으로 밝혀졌다. 족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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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 띠를 말한다. 이 근막은 발바닥의 굴곡 모양을 유지하고 충격 을 흡수하며 보행 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족 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 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족저근막염은 무리한 운동이나 과체중이 주요

원인으로, 특히 호르몬 변화까지 겹친 40~50대 중년 여성들에게서 주로 발 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딱딱한 구두나 하이힐을 신을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이 발병하는 데, 여성이 굽 이 높은 하이힐을 자주 착용하기 때문 에 남성에 비해 발병 위험도가 높다.

하지만 쉽지 않다면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해 주면 좋다. 가장 좋은 스트레칭은 벽에 맞대 손 을 짚고 서서, 아픈 쪽 발을 뒤로 뺀 체 발뒤꿈 치가 들리지 않게 유지하면서 상체를 낮추는 동 작이다. 1회에 5초 이상 동작을 유지하고 하루에 5회씩 3세트 정도 해주면 좋다. 또한 통증 부위를 참 을 수 있을 정도만큼만 지긋이 눌러주거나 발바 닥에 둥근 병을 대고 부드럽게 굴려주는 것도 장 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트레 칭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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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배신자... 인간도 아닌... 새누리당 분열 심각 52면

2016. 12. 16 / 7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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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결의 이후 비박과 친박 계열의 분열이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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