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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러, 소득세 15% 내야 세율 32.5%→19%→15%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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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위클리 뉴스 / 광고 문의 | 0422 258 092 | visionweekly01@gmail.com

2016. 12. 2 /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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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대부분의 호주국민 이 사회의 일원이라고 느껴,

차별은 증가추세 91%는 사회소속감 느껴, 85%에겐 만족스런 한 해, 79%는 호주는 기회의 땅, 하지만 차별은 증가 추세

호주의 다문화 행사

매년 실시되는 관련분야 최대의 연구결과에 의 하면 호주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이 이 나라에 속해있다는 소속감을 느끼고 있으 며, 열심히 일하면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주는 기 회의 땅으로 호주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이민, 다문화주의, 차별, 정책 등 이 포함한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조사한 사회적 응집력 관련보고서에서는 해외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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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한 사람들이 호주태생인들보다 부정적인 경험 을 더 많이 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적으로 91% 는 자신이 호주에 속해있다고 느끼 고, 85%는 만족스런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하 며, 79% 는 호주를 기회의 땅이라고 바라보고 있으며, 72%는 자신의 경제상태에 만족하며, 심지어 42%는 자신의 삶이 3-4년 안에 더 나아 질 거라고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

서의 저자인 모나쉬대학의 앤드류 마커스교수는 호주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결집력 있는 사 회라는 것을 보여주는 반면, 몇몇의 지표가 보여 주듯 부정적인 성향도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 면 9년전 스캔론 재단(Scanlon Foundation)이 이 연구를 처음 시작한 이래 차별은 가파르게 증 가하여 올해의 조사에서는 최고수치를 기록하였 다. 실제로 해외에서 출생한 비 앵글로계 호주인 5명 중 1명은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언어적인 모욕, 때로는 신체적인 모욕을 당했으며 그들 대부분은 일년 에 한 두 번 가량 그러한 일을 당하지만 어떤 이 들은 매주 당한다고 보고되었다. 피해자들이 차 별을 당하는 장소 중 3분의 1은 직장이었는데 자 신의 출신배경으로 인해 업무나 승진에서 제외되 었다고 느끼는 경우였다. 그리고 이번 조사에서 는 또한 자신의 이웃에 다른 국적인이나 인종들 이 사는 것을 점점 좋아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 마커스교수는 우려스럽게도 이러한 현상은 주목 할만하게 변화하는 범죄피해 수치와 관련이 있다 면서, 2015년 26%에서 2016년 36%로 늘어 난 범죄수치가 이를 반영한다고 확신했다. 그러 나 이 연구는 최근의 설문조사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크게 증가 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새로운 데이타는 무슬 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크게 변화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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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에서25% 선에서 머무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지지도 또한 높은 수 준에서 머물고 있다. 2016년 보고서에서 다문 화주의가 호주를 위해 좋다는 것에 83%가 동 의했다. 물론 이 연구가 특정적으로 무슬림 이 민에 대한 의견은 묻지 않았지만 설문에 응한 사람들 중 4분의 1은 무슬림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매우 부정적인 감 정을 가진 사람들은 11.3%에서 14.1%로 높 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30% 가 넘는 사람들 은 긍정적이거나 매우 긍정적이며 약 40% 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커스 교수는 테러에 대한 공포와 국가안보가 강화되 는 시점이라서 조사당시 반 무슬림 감정이 상 대적으로 높은 것이며 6가지 설문조사를 통해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통계적으로 크게 변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서는 이민 과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예측변수로 연령을 꾭았고 다음으로는 교 육수준, 경제상황이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자 들 중 이민과 다문화를 강하게 거부하는 이들 은 18세에서 44세까지의 연령층은 7%, 학사 학위 이상 고학력자들 중에서는 4%였고, 이 에 반해 65세 이상 연령층 중 22%와 최고학 력이 11학년까지의 저학력자들 중 22%는 이 민과 다문화주의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낸 것 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다문화주의에 대 한 지지도는 83%로 높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다문화주의의 가장 긍정적인 면으로는 경제발 전에 대한 공헌도를 꼽았다. 조사 대상자들 중 34%만이 이민유입인구가 너무 많다고 답해 그간의 스캔론 재단 연구조사 중에서 올해 최 저치를 기록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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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들, 북부호주에서 특정업종 3개월 취업 후

세컨드 비자 신청가능 올 11월 18일부터 적용되는 새 변화, 호주땅 남회귀선 북쪽지역에서 농업, 임업, 수산업, 관광요식업 등에 3개월 종사하고 적법한 급여명세서 제출시 신청가능, 배우자 비자 스폰서에 대한 경찰조회자료 제시 규정도 같은날부터 적용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젊은이들이 호주북부에 머물면서 특정분야의 직종에 3개월 간 종사할 경우 12개월짜리 세컨드비자를 신청 할 수 있다. 북부호주를 활성화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이 지역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길 원하며 이 새로운 비자 옵션이 젊은 이들로 하여금 이 지역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도 록 장려하는 계획이다. 현재 워킹홀리데이비자 (462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호주북부 지역에서 수산업, 농업, 관광요식업, 임업 등의 업종에서 3개월간 일하면 세컨드비자를 신청 할 수 있게된다. 새롭게 소개된 이 옵션으로 워 홀러들이 호주북부에서 일하고 머물며 지내도 록 권장하는 것이라고 이민성 대변인은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2016년 11월 18일부터 호주북 부의 특정산업분야에 한해서만 적용이 될 예정 이며 노던 테리토리 전체 및 서부호주와 퀸스랜 드주는 지도상 남회귀선 위쪽에 위치한 지역들 이 포함된다. “특정직종에 해당되는 모든 일자 리는 호주의 노동법에 근거해서 급여를 지급하 는 일자리여야 하며 세컨드비자를 신청할 때 급 여명세서를 증거로 제시해야만 한다.”라고 이 민성 대변인은 말했다. 호주와 워킹홀리데이 프 로그램을 체결한 국가는 한국, 미국, 칠레, 인도 네시아, 중국 등 모두 16개국이다. 이 프로그램 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더 많은 국가 들과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으려고 노력중이다. 이밖에 다른 비자에 대한 변화들도 생겼는데 예

를 들면 배우자 초청비자는 호주나 외국에서의 경찰조회자료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 등 조건 이 강화되었다. 배우자비자의 새로운 조건은 올 11월 18일 및 그 이후에 제출한 신청자들에게 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11월 18일 이전에 배 우자 비자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18일 이 후에 스폰서쉽 양식을 제출했다 할지라도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이민성 대변인은 설명했다. “309비자나 820비자를 이미 소지하고 있는 신 청자들이나, 100비자와 801비자 결정을 기다 리고 있는 신청자들은 이에 해당이 되지 않는 다.”라고 이민성 대변인은 덧붙였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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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웰빙 프로젝트,

‘Dr 구글 죽이기’

퀸스랜드 보건전문가들은 정신건강이나 신체건강에 관한 정보들을 닥터 구글을 통해 묻고 답하는 등 사람들이 인터넷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닥터 구글 죽이기” 라는 건강프로젝트에 다 함께 힘을 합하기로 했다. 호주 최초인 이 프로젝트에서 “웰빙을 위한 단 어들(Words for Wellbeing)” 이라고 불리는 보 건용 단어들이 책, 웹사이트, 앱 등에 실리게 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입스위치 지역의 웨 스트 모튼병원 및 보건서비스에 의해 고안되었 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버나뎃 프라스크씨는 이 프로젝트가 보건전문가들의 가이드라인을 근거 로 한 최고의 셀프-헬프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다 고 말했다. 프라스크씨는 이 책들, 웹사이트, 앱 들은 지역의사들과 정신보건전문가들이 사용하 겠지만 누구나 매일 쓰는 쉬운 단어들로 쓰여젔 다고말했다. 입스위치의 파킨슨 질환 서포트그 룹의 코디네이터인 폴렛 몬테인씨는 부정확하고 부적합하며 구식인 건강정보들 때문에 스트레 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정작 병에 걸린 사 람들보다 그 병에 대한 정보를 알고자하는 가족

들이 혼란을 더 느낀다.” 라고 몬테인씨는 말했 다. “그 가족들이 약이나 치료, 간호에 대한 잘못 된 정보를 갖게 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사랑하 는 가족의 건강에 오히려 더 손상을 입히는 결과 를 가져오게 된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프 로젝트 담당자 프라스크씨는 서호주와 뉴사우 스웨일즈, 그리고 영국의 일부에서도 비슷한 프 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주로 정신건강에 관 한 자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 는 이 프로그램이 정신건강 분야 쭌만 아니라 신 체건강 분야까지 확장되어 시작된 최초의 프로 젝트라고 말했다. “특히 심장질환, 만성질환, 신 장질환 등과 같은 주제들, 매일매일 사람들이 관 리하느라 힘겨워하는 건강문제들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자료들은 각 지역의 시청 웹사이트와

도서관들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7학년 학생, 학교에서 괴롭힘 당한 후 자살 성 정체성으로 인해 5학년때부터 게이라고 놀림받아왔다는 엄마의 주장에 반해 아무런 불만접수도 받은적 없다고 학교측은 주장 13세의 브리즈번 학생 타이런 언스워드의 엄마 는 자신의 아들이 학교에서 심하게 괴롭힘을 당 하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다. 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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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공립고교 7학년이었던 타이런의 엄마 아 만다 언스워드씨는 그가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 에 놀림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타이런은 아

주 여성성이 강한 남자아이였다. 패션에 아주 관 심이 많고 화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남자 애들이 게이라고 부르며 그를 항상 놀리곤 했다.

5학년때부터 계속되어왔다.” 라고 그녀는 말했 다. 언스워드씨는 가족들의 고통에 대해, 그리 고 괴롭힘으로 희생당한 자신의 사랑스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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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살아서는 다시 볼 수 없다고 소셜미디어에 글 을 올렸다. “아들아 이제는 아픔없는 곳에서 누 구도 더 이상 너를 놀리지 못한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았어야지.”라고 그 녀는 썼다. 이 십대소년의 장례식 비용을 마련 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운동으로 금요일 오후까 지 $10,000 이상이 모금되었다. 그러나 애스플 리 고등학교의 재킨타 밀러 교장은 학교측은 이 학생에 대해 괴롭힘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금시 초문이라고 말했다. “명확히 밝혀두고자 하는 사 항은 이 학생에 대해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그 학생이나 가족으로부 터 어떠한 종류의 괴롭힘 문제에 대해서도 보고 받은 적이 없었다. 만약 그러한 주장이 있었다면

학교측이 개입했었을 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 했다. 그러나 언스워드씨는 그녀의 아들이 채 한 달도 안되어 학교바깥에서 동료학생에 의해 담 장말뚝으로 공격당한 일이 있었으며 매우 폭력 적인 사건이라서 수술을 받아야 했었고 그 후 학 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밀러 교장은 학교측도 이 사건을 알고 있으며 방과후 에 학교밖에서 일어난 사건이었으며 경찰에 보 고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타이런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학교측은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 하며 이와같은 문제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위해 서포트 네트워크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루돌프사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어 PETA: 살아있는 동물을 사람들의 오락거리로 디스플레이용 소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크리스마스 정신에 위배 VS 브리즈번 시청: 루돌프 퍼레이드는 일년 중 1시간에 불과, 같은 사슴이 매번 행진하는 것 아니며 동물들 편안하게 잘 돌보아 RSPCA도 문제삼지 않아 매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루돌프 사슴들 이 행진하는 장면은 언젠가 과거의 기억속으로 사라지게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동물에 대한 윤 리적 처우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그룹(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이하 PETA) 은 크리스마스 행사에 살아있는 사슴사 용을 금지하도록 브리즈번 시청에 요구했다. 12 월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계속되는 연 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는 이 행사의 일부로 서 그 지역에서 사육된 붉은사슴 행퍼레이드가 큰 특색거리이다. 호주PETA 캠페인 주관자 클 레어 프라이어씨는 살아있는 사슴을 사용하는 것은 젊은 세대 및 지역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메 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젊은 세 대들에게 사슴이 그저 소품에 불과하다고 보여 주는 셈이다. 명절을 경축하기 위해서는 동물학 대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정신을 지킬 수 있는 훨 씬 좋은 많은 방법들이 있다. 크리스마스 명절은 긍휼함, 친절함의 정신을 보여주는 시기인데 산 동물을 디스플레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정신과 거리가 멀다.”라고 프라이어씨는 말 했다. “이 커다란 동물의 천성적 습성은 넓은 장 소에서 돌아다니도록 되어 있지, 묶인 채 수레를 끌며 사람들의 쓰다듬을 받도록 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브리즈번의 시의원이자 이 행사의 담당 자인 크리스타 애덤스씨는 이 사슴들이 지난 5 년간 행사에 사용되어왔으며 동물들이 편안하도 록 항상 최선의 주의를 기울이고 잘 돌보아왔다 고 반박했다. “사슴들은 1시간동안만 퍼레이드 에 투입되고 동물보호단체인RSPCA와도 협력 하여 그 단체 또한 이 행사에 불만이 없도록 하 고 있다. 사슴들은 일년 중 46주간 자유롭게 방 목장에서 ���아다니며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사슴 들도 항상 같은 사슴들이 아니다.“ 라고 애덤스 씨는 말했다. 애덤스 시의원은 PETA 의 불만 제 기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우리가 지 난 5년동안 루돌프 퍼레이드하는 동안PETA 도 5년내내 불만을 제기해왔었다.”라고 그녀는 말 했다. 그러나 이 퍼레이드는 브리즈번에서 크리 스마스를 앞둔 가족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부이

며 그래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멋지고 신 나게 즐기길 원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1970년대 미제사건 피의자들 40여년만에 법의 심판받아 공소시효없는 호주, 세월 흘러도 언젠가는 죄 값치러, 호주훈장까지 받은 유명 범죄학자 40년전 저지른 아동성추행 범죄로 쇠고랑, 브리즈번 세 모녀 피살사건 용의자 42년만에 유죄입증되어 종신형 선고받아 유명한 전직 범죄학자 폴 윌슨은 1970년대에 어린소녀에게 뻔뻔스런 성범죄를 저질렀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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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이번주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5세 윌슨은 40년전 브리즈번 리버사이드의 집에서

12세 미만의 아동에게 4건의 성추행 및 성행위 와 관련된 행동을 저질렀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목요일에 브리즈번 지방법원에서 18개월형을 받고 6개월 후 형 집행정지 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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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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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집에서 사는 브리즈번의 세가족 브리즈번의 세가족, 18평방미터 집에서 어떻게 사나했더니

Barbara McCulkin (centre) with daughters Leanne and Vicki (LtoR), who were killed 42 years ago.

받았다. 필립 맥카티 검사는 피고의 행동을 매우 뻔뻔스런 행위라로 지적하며 2년의 구형을 요 청했었다. 그는 피해자가 자책과 수치심, 무기력 함 등으로 고통받아왔다고 묘사했다. 한편 피고 의 변호인은 그가 훌룽한 인격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왔다고 말하며 구금없는 12개월형 을 요청했다. 그는 1975년 당시에는 그러한 행 위가 지금 시대와는 많이 다르게 받아들여졌다 고 항변했다. 또한 그는 2003년에 호주훈장을 수여받은 경력이 있다고 알려졌다. 줄리 딕 판사 는 윌슨의 직업적인 성공은 인정하면서도 그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었고 그가 무죄선 고를 받았던 원심과 그로 인해 상급법원에까지 올라오게되는 모든 과정이 피해자에게는 대단한 트라우마라고 말하며 피고가 어린아이에게 지속 적인 성추행을 하여 비도덕적인 잘못을 저질렀 다고 판결했다. 피고의 아내와 피해자의 가족들 도 재판에 참석했으며 그가 항소를 할지는 확실 하지 않다고 변호인은 말했다. 한편 1974년 바 바라 맥컬킨과 그녀의 두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 아왔던 개리 드보이스의 유죄가 마침내 입증되 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처지에 놓였

지만 아직 형 확정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42 년전 맥컬킨 가족의 세모녀는 브리즈번 하이게 이트 힐의 집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채 여태까 지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은 대표적인 미제사건 들 중 하나였다. 69세 드보이스는 42년전 브리 즈번 나이트클럽 방화사건에 자신이 연루된 것 을 알고 있었던 바바라 맥컬킨을 살해하고 그녀 의 두딸 비키와 리엔을 성폭행한 후 또한 살해하 였다. 드보이스의 변호인은 바바라의 남편이자 두아이의 아버지인 빌리 맥컬킨이 살해자일 가 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나이트 클럽 방 화사건의 공범들 중 한명인 피터 홀에게 그가 끔 찍했던 범행사실을 털어놓은 적이 있었고 홀이 핵심 증인으로 그의 범죄를 증언할 입장에 놓이 자 그를 공격한 사실 또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 다. 드보이스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그럴 사 람이 못된다고 말했으며 변호인은 항소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드보이스는 판사가 유죄판결 결과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었 던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의 한 부부가 자동차 두 대 주차할 만한 크기의 초미니 주택을 직접 설계하고 건축했다. 시내중심가 바로 밖에 위치한 동네의 친구집 뒷 마당을 렌트해서 지었으며 최소주의적 발상을 가진 이 부부의 실험적인 삶에 생후 4주된 아기 도 함께 하고있다. 라라 노우블과 앤드류 카터는 브리즈번 CBD로 걸어서 다닐 정도의 거리인 레드 힐에 있는 친구 집 뒷마당에 독립적인 초미니 주택을 지었다. 그 들은 친구집 마당을 렌트해서 직접 디자인하여 이 집을 지었다. 노우블씨는 부동산시장에 나와 있는 기본적 크기의 집을 살 형편은 전혀 안되고 그래서 건축사이자 목수인 부부의 직업을 직접 활용하여 직장도 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시내에 서 가까운 이 곳에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우리 는 일년 이상 전부터 이 집 짓는 것에 대한 계획 을 가졌고 이 건축을 합법화시키는데 있어서 지 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들 부부의 최소주의적 사고를 실제적인 실험으로 옮기는데

그들의 생후 4주인 딸 찰리도 합류 했다.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말 은 못하지만 아이도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노우블씨는 말했다. 평생동안 갚아나가는 주택융자금 문 제와 증가하고 있는 호주의 도시확 산, 에너지 과사용 주택에 대한 대안 책이 있다는 걸 보여주길 바란다고 카터씨는 말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 들이 걸어가는 과정을 따라하고 있 는 것이다. 특히 미국은 초미니 주택 에 대해 호주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 라고 그 는 말했다. 차 두대 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정도 의 공간인 18 평방미터의 초미니 주택이지만 창 고보다는 훨씬 낫다고 카터씨는 말했다. “주방이 집의 한편을 가로지르고 반대편쪽은 식탁과 책 상을 겸할 수 있는 접이식 벤치가 있어서 의자들 을 놓으면 거실로 활용할 수 있다. 맨 끝쪽으로 는 목욕탕이 있는데 샤워장은 대부분의 쉐어하 우스에 있는 것보다 더 크다. 집을 크게 느낄 수 있게하는 방법은 집 바깥 한쪽에 떼어낼 수 있는 야외용 데크를 설치하는 것이다. 창문은 환기 와 밝기를 위해 높이 미늘문을 달아 신속하게 시 원해질 수 있게 한다. 침대는 제한된 공간때문에 리모콘 버튼을 누르면 천장에서 밑으로 내려올 수 있게 설계되어 벽에 걸린 그림들 사이를 비집 고 거실공간으로 내려온다” 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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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IS와의 싸움에 공격용 사이버 무기 동원 호주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에 공격용 사이버 무기를 동원하고 있다고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23일 밝혔다. 턴불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IS와의 사이버전쟁 에서 기존의 방어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공격적 인 전술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고 호 주 언론이 전했다. 턴불 총리는 국방부 산하 해킹 대응 기관인 ASD(Australian Signals Directorate)가 IS와 의 사이버전쟁을 이끌고 있다며 공격용 사이버 무기는 연합군의 작전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중요한 군사적 전력이라고 강조했다. 턴불 총리는 사이버 작전 내용을 정확히 공개하 지는 않으면서도 공격적인 사이버전쟁을 통해

실제 전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턴불 총리는 지난 4월 사이버 안보 전략을 공개 하면서 공격용 사이버 무기 개발 사실을 처음 공 개한 바 있다. IS는 그동안 자신들의 성과를 알리고 서방의 잠 재적 지지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동영상을 올리 는 등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호주는 연합군의 일원으로 이라크와 시리아의 IS에 맞서 전투기들을 파견했으며, 이라크군 훈 련도 담당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비만 막자” 설탕세 도입 목소리 각국 확산 호주·캐나다, ‘건강+세수’에 관심…영국, 2년내 부과 결정 세계 각국에서 비만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 서 설탕이 첨가된 소프트 드링크에 소위 설탕세 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특히 소프트 드링크의 주요 고객이 아동과 청소 년이라는 점에서 이런 목소리에는 더욱 힘이 실 리고 있다. 호주 그래턴연구소(Grattan Institute)는 최신 보고서에서 담배나 유연 휘발유처럼 소프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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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도 세금이 부과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고 호주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프트 드링크는 흡연 다음으 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세금을 부과하면 비만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세수도 늘 릴 수 있다. 또 호주 비만 문제의 10%는 소프트 드링크에 서 비롯되고 있으며, 10대가 소비하는 첨가당

(added sugar)의 거의 절반은 음료에서, 또 그 것의 3분의 1은 소프트 드링크에서 각각 나온 다. 보고서 주요 저자인 스티븐 더켓은 “호주 성인 의 거의 30%는 임상적으로 비만이고, 또 다른 35%는 과체중”이라며 1980년대만 해도 이는 10% 미만이었다고 미디어그룹인 페어팩스 미 디어에 말했다.

더켓은 또 비만 때문에 납세자들이 치러야 하는 총비용은 매년 약 50억 호주달러(4조4천억원) 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소프트 드링크가 비만 문제의 모든 책임을 떠맡 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음료는 영양 측면 에서 가치가 없고 아이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 문에 표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게 더켓의 설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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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기의 음료수 컵 앞에 설탕 조각들이 쌓여 있다.

이에 앞서 최근 호주 의료단체대표자협의회(이 하 협의회)는 비만이 가장 시급한 공공보건 문제 가 됐다며 가당음료 소비 축소를 위한 세금 부과 를 촉구했다. 호주일반의협회, 호주내과협회, 호주외과협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는 비만이 단순히 생활방 식의 문제가 아니라며 이를 ‘만성질환’으로 분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도 비만 대책의 하나로 설탕세를 부 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캐나다는 탄산음료 등 소프트 드링크에 세금 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제도 도 입 시 문제점과 영향을 면밀히 검토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시도 지난 6 월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상대로 ‘소다세’(Soda tax)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는 내년 1월 1일 시행된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버 클리 시에 이어 두 번째며, 대도시 중 처음이다. 영국 정부는 지난 3월 소프트 드링크를 대상으

로 앞으로 2년 내 설탕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 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비만 문제를 더는 두 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영국 정부의 입장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달 당류를 포함한 음료에 설탕세를 도입하도록 공식 권고했다. WHO는 보고서에서 비만 문제와 관련해 당류가 포함된 음료에 20%의 설탕세를 부과하면, 그 에 비례하는 소비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설탕세를 도입하면 탄산음료 소비가 억제될 것 이라는 보고서가 잇따르고 있지만, 식품 등 관련 업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설탕세가 실제 소프트 드링크 소비 억제 및 비 만 방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없고 세금 부담은 결 국 저소득층 가계에 돌아갈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덴마크의 경우 설탕에 대한 과세 계획을 세웠다 가 지난 2012년 취소한 바 있다. 미국 내에서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여러 시 정부와 주정부가 소다세 도입을 추진했 으나 실패했다.

가정폭력 그만!... 호주 의원, 눈물로 피해 내력 공개

가정폭력 추방운동 힘 싣고자 의회 연설서 용기 발휘

연설 중 눈물을 훔치는 엠마 후자흐 의원

호주의 연방 하원의원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가슴 속 상처를 진솔하게 털 어놓아 동료의원들을 눈물짓게 했다. 야당인 노동당 소속 엠마 후자흐 의원은 ‘세계 여성폭력 추방 주간’(White Ribbon Week)을 기념해 23일 자신의 경험을 눈물로 생생하게 전 달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 이 24일 전했다. 지난 7월 총선을 통해 의회에 처음 입성한 후자 흐 의원은 이날 하원 연설에서 자신의 36년 인 생 중 29년을 가정폭력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개

했다. 특히 13살까지는 술에 취하기만 하면 폭 력을 일삼는 아버지가 엄마를 향해 저지른 물리 적 폭력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2차대전 참전 독일군인의 아들인 아버지는 가 정폭력이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되던 시절, 가정 폭력이 용인되던 가정에서 성장했다. 아버지 역 시 부인과 7명의 자녀에게 많은 폭력행위를 저 질렀다. 신체에 대한 폭행과 함께 저녁 식사 때 그릇 을 집어 던져 수년 동안 벽에 얼룩이 남아있기 도 했다. 아내가 차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집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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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나가지 못하도록 자동차 부품을 파손하기까 지 했다. 후자흐 의원은 “어린 시절 엄마를 상대로 한 폭 행이 나에게까지 가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때의 고통은 (어머니와) 다를 게 없었다”며 “그것을 생생하게, 아주 자세하게 기억한다”라고 밝혔다. 엄마와 함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왔고 값싼 숙 소나 여성 보호소에서 많은 밤을 보냈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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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찾아낼 것이 두려워 숙소를 종종 옮겨 다 니기도 했다. 가정폭력 신고로 경찰 차량 13대가 한 번에 출 동하는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물리적 폭력은 멈 췄다. 후자흐 의원은 “나는 이른 아침 시간에 경찰서에 앉아있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그때 경 찰관들이 분홍색 우유를 주었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폭행을 피해 잠시 집을 떠났던 엄마는 폭력이 계속될 것을 알면서도 집으로 돌 아갔다. 후자흐 의원은 “1990년대에 아예 집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엄마를 비난하는 것이 더는 가 정폭력의 해법이 되지 않고, 엄마가 집을 떠나지 않은 이유를 묻는 말도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라 고 눈물로 호소했다.

후자흐 의원은 가정폭력 추방 운동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됐다며 가 정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해 의회 내에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계속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약 5분의 연설이 끝나자 동료의원은 후자흐 의 원을 안아주며 위로했으며, 다른 의원들은 기립 해 박수로 격려했다.

호주 멜버른 ‘뇌우 천식’ 날벼락…4명 사망·3명 위독 수천명 병원 치료 받아…3분의 1은 천식 앓은 적 없어

호주 2대 도시 멜버른에서 천둥을 동반한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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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발생하는 천식, 일명 ‘뇌우 천식’(thunder-

storm asthma)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위중한 상황이라고 호주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빅토리아주 멜버른에는 지난 21일 밤 폭우와 함 께 천둥이 치면서 천식 환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이 병원으로 몰려들고 소방서와 경찰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수천 통의 전화가 빗발쳤다. 뇌우 천식으로 지금까지 졸업을 앞둔 고교생 1 명을 포함해 20대와 30대 등 4명이 숨진 것으 로 확인됐다. 또 9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은 위독하다고 빅토리아 주당국은 전했 다.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뇌우 천식을 이유로 병 원에서 처치를 받은 사람만도 약 8천500명으 로 집계됐다. 폭우와 함께 나타나는 천둥은 호밀 꽃가루가 습 기를 빨아들인 뒤 폭발하게 하고, 여기서 나온

작은 입자들이 폐 속으로 들어가 특히 천식 환자 들을 위험에 빠트린다. 이번의 경우 고통을 겪은 사람 중 거의 3분의 1 은 전혀 천식을 앓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이례적 인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주의 질 헤네시 보건장관은 “사망자 4 명도 적잖은 숫자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심 장박동 정지나 호흡 곤란을 겪을 것을 참작하 면 그 수가 더 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말 했다. 호주 기상청과 다른 정부기관 관계자들은 뇌우 천식이 미리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한지를 논의 하기 위해 24일 서둘러 모임을 했다. 뇌우 천식은 1987년 멜버른에서 처음 기록됐 으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에서 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가장 최근으로는 2010년 멜버른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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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한국 주도 중견국 협의체 ‘믹타’는 신속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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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회의 3년 새 8차례…글로벌 불확실성 속 역할 강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 주도로 구성된 중 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가 회원국의 활발한 참여 속에 “빨리 진화하는 협의체”가 되 고 있다고 평가했다. 믹타 외교장관 회의차 호주 시드니를 찾은 윤 장관은 25일 연합뉴스와 만나 믹타가 2013 년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비공식 협의체로 출 범, 이제 막 3년이 지났다며 외부로부터 “새 로운 창의적인 국가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말했다. 윤 장관은 통상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협의체 는 1년에 1차례 정도 만나지만, 믹타의 경우 3 년 새 외교장관 회담이 8차례나 열렸다고 밝혔 다. 국회의장 회담도 올해까지 2차례 열렸다. 효용성이 크다고 판단한 듯 회원국 반응이 매 우 좋다는 것이 윤 장관의 설명이다. 믹타에는 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 주 등 5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국내

총생산(GDP) 규모로 주요 20개국(G20) 내 11위(한국)~17위(터키) 사이에 있다. 윤 장관은 “머지않은 장래에 믹타 정상회담도 열릴 것”이라며 회의체로서 정상회담은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브릭스(BRICs)와 믹타를 비교해 설 명하기도 했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 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큰 나라들이 참 여하고 자주 만나 상징성은 있지만, 서방에 대 응한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이해관계도 상충한 다. 반면 믹타의 경우 회원국이 강대국은 아니 지만, 모범적인 나라들로, 다른 나라들이 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역할이 가능해 활동 공간이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윤 장관은 “믹타는 난민과 이주민 등 인도주 의 문제나 테러, 기후변화, 유엔 평화유지활동 (PKO) 문제 등에서 이미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고 밝혔다. 믹타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가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 참석자들과 자리를 함께한 윤병세 외교(가장 오른쪽)

가 꽤 있지만, 현재 나름대로 각 지역을 대표 하는 국가들이 모인 만큼 특성이 사라질 수 있어 아직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윤 장관은 “믹타는 의제 설정, 강대국과 개도 국 간 가교, 세계질서와 관련한 규범 창출 등 3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특히 규범 창출 을 주도할 수 있고, 세계질서가 붕괴하지 않 도록 중간에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 다. 윤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의 정권변

화와 관련해서도 언급이 있었다며 “현 점에서 는 예단할 필요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내 려졌다고 소개했다. 선거 과정의 공약이 그대로 정책으로 실현될 것으로 볼 필요가 없는 만큼 정책이 구체화하 면 각국의 판단과 분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 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호주정부 ‘사망’ 발표한 IS 주요 조직원, 터키서 체포 닐 프라카시, 호주 최고 수배범으로 조직원 모집에 수완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공식 발표됐던 호 주 출신의 이슬람국가(IS) 주요 조직원이 교전

지역을 떠나 터키로 잠입하려다 체포됐다. 호주 언론들은 26일 조직원 모집에 수완을 발휘

했던 닐 프라카시(24)가 수 주전 거짓 서류와 가 짜 이름을 이용해 시리아 쪽에서 터키로 들어오 려다 붙잡혔다고 전했다.

호주 정보당국은 알려진 것과 달리 프라카시가 생존해 있으며 터키 입국을 기도하고 있다는 정 보를 입수, 터키 당국에 이를 전달한 것으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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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ABC 방송은 전했다. 2013년 호주를 떠나 IS에 합류한 프라카시는 호주정부가 수배한 최고 테러범으로, 인터넷에 서 조직원 모집에 톡톡히 역할을 할 정도로 높 은 지명도와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IS 선전 영 상들에 등장해 호주 지지자들에게 테러를 촉구 했고, 호주에서 발생한 여러 차례의 공격행위에 도 연루됐다. 그는 또 자생적 테러범인 ‘외로운 늑대’들에게 미 국 공격을 주문해 미국 정부의 사살대상자 명단 에도 올라 있다. 앞서 호주정부는 지난 5월 미국 정부로부터 정 보를 전달받았다며 프라카시가 이라크 북부 IS 거점인 모술에서 미군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다 고 발표했다. 당시 국방부와 법무부가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

IS 선전 동영상에 나온 호주 정부 최고 수배자 닐 프라카시

호주 콴타스항공, 중국에 생우유 공수…주당 5만ℓ 내년 1분기부터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중국 닝보 호주 신선식품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크게 늘 면서 호주 국적 항공사 콴타스가 생우유(fresh milk) 공수에 나선다. 콴타스는 내년 1분기부터 보잉767 화물기를 이 용, 주당 5만ℓ 이상의 생우유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로부터 중국 저장(浙江) 성의 인구 800만 도시 닝보(寧波)로 실어나를 예정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28일 전했다. 콴타스는 최근 호주 최대 낙농장인 ‘밴 데어 리’(Van Dairy)의 생우유를 운송하기로 계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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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중국에 들어간 생우유는 다음 날 아침 ‘밴 우유’(Van Milk)란 상표로 판매된다. 콴타스는 이후 중국산 커튼과 차양 등을 싣고 호 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밴 데어리는 지난 2월 중 국업체 ‘문 레이크 인베스트먼트’(Moon Lake Investment)에 인수됐다. 호주에서는 생우유가 ℓ당 1 호주달러(880원) 가량에 판매되지만, 중국에서는 호주산 생우유 가 최대 8 호주달러(약 7천 원) 수준에서 팔리 고 있다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

했으며, 맬컴 턴불 총리도 환영을 표시했을 정도 로 프라카시의 사망은 확실한 것으로 믿어졌다. 하지만 프라카시는 당시 공습으로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겨우 목숨을 건진 데다 IS에 합류한 친구나 주변 동료들이 공습으로 잇따라 사망하면서 탈출을 결심한 것으로 일간 디 오스 트레일리안은 전했다. 호주정부 측은 프라카시의 체포 사실이 알려진 뒤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호주인의 죽음을 확인 하는 데는 역량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뜻을 내놓았다. 피지인 아버지와 캄보디아인 엄마 사이에서 호 주에서 태어난 프라카시는 불교에서 이슬람으 로 개종했으며 IS 가담 전까지 자동차 정비공으 로 일했다.

는 전했다. 수요 증가에 따라 화물기 운항은 주 3회로 늘 전 망이다. 문 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측은 해산물과 원예 작 물 등으로 호주산 수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는 생우유 수입 문제 가 민감한 정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생우유 수입이 크게 늘면서 중국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 고 있기 때문이다. 최소 2개의 호주 수출업체가 식품 안전을 위반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한 호 주 업체의 생우유 수출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한편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지난달부터 주당 한 차례 육류와 망고 등 농산물을 호주 브리즈번 인 근 공항에서 홍콩으로 실어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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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러, 소득세 15% 내야 할 듯…애초 32.5%서 하향 정부 “상원 통과인원 확보”…세율 32.5%→19%→15%로 낮춰 한국의 젊은이 등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 램 참가자(워홀러)들은 앞으로 예외 없이 최소 15%의 소득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워홀러들은 그동안 연간 1만8천200 호주달러( 약 1천600만원)의 소득까지는 세금을 낼 필요 가 없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은 28일 연방 상원의 소수정당 및 무소속 의원들과 워홀러 소득세를 15% 부과하기로 합의, 관련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조건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여당은 상원에서 과반에 미치지 못해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주요 야당 혹은 소수정당이나 무소속 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호주에서는 워홀러 소득세 부과 계획을 놓고 18 개월 동안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호주 정부는 워홀러의 연간 1만8천200 호주달 러 이하 소득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다가 지난해

5월 1 호주달러(880원)의 소득부터 예외 없이 32.5%의 세금을 올 7월부터 물리겠다고 발표 했다. 이 계획에 대해 노동력 부족을 우려한 농 업과 관광업계가 강하게 반발했고, 호주 정부는 세금 징수를 내년 초로 6개월 연기하며 재검토, 지난 9월 세율을 19%로 낮춘 타협안을 제시했 다. 하지만 상원이 지난 24일 정부 법안을 논의 하면서 세율을 10.5%로 낮춘 수정안을 통과시 키며 정부 계획에 반기를 들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세율 10.5%는 이웃 뉴질랜드와 같은 수 준이다. 정부와 여당은 하원에서 상원의 수정 안을 부결시키고, 소수정당 및 무소속 의원들과 접촉해왔다. 호주 전국농민연맹(NFF)은 정부의 15% 세율에 대해 “적정하다”며 받아들이겠다 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주요 야당인 노동당은 15%도 아직 높 다며 워홀러들이 호주 대신 뉴질랜드를 찾는

등 경쟁력과 평판이 악화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 고 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에는 한국 젊은이 도 한해 2만명 가량 참여하고 있다.

철광석값 2년여 만에 80달러 회복…석탄도 동반 강세 중국 과잉생산 단속·철강수요 증가 기대…트럼프 효과도 한몫 국제 철광석 가격이 7주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2년여 만에 t당 미화 80달러를 넘어섰다. 호주 언론들은 29일 영국 철강전문지 ‘메탈 불 레틴’을 인용, 철광석의 최신 가격(중국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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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인도가 기준·이하 t당)이 80.83 달러를 기 록했다고 보도했다. 80 달러를 넘기는 2014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철광석 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26% 올랐으며,

올해 들어서는 82% 급등했다. 최근 수년간 최 저치였던 지난해 12월 초의 38.30 달러보다는 111% 상승했다. 메탈 불레틴 분석가들은 중국 국무원이 장쑤(江 蘇)성과 허베이(河北)성 철강공장들의 불법 증 설 문제를 조사하기로 한 것을 가격 상승세의 요

인으로 우선 지목했다. 중국의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 수요가 이어질 것 으로 예측되면서 중국 내 철강 선물가격이 급등 세를 보이는 것도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철광석의 가 격 추정치를 55 달러로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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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용이나 발전용 석탄도 함께 강세다. 제철용 원료탄(coking coal·일명 점결탄) 가격 은 현재 t당 미화 273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 다. 원료탄은 올해 초만 하더라도 80 달러 안팎 에 거래됐다. 발전용 석탄(thermal coal) 가격은 최근 수일 간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t당 92.50 달러에 거래된다. 이는 지난해 평균 가격 보다 55% 높은 수치다.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호주의 글로벌 자원업체인 BHP빌리턴과 리오 틴토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44%와 3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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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소비국인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지난달 도널드 트럼 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이는 것도 한몫한 것 으로 보고 있다. 호주중앙은행 이사를 지낸 워윅 맥기빈 호주국 립대(ANU) 교수는 철광석 가격이 최근 몇 달간 강세를 보인 만큼 조정을 예상하면서도 “트럼프 당선인이 인프라에 대거 투자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한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일간 디 오 스트레일리안에 말했다.

호주 자원업체 리오틴토의 서호주 광산

호주 대산호초 북부, 최대규모 소멸 확인…남쪽은 개선 제임스 쿡 대학 연구팀…바다 온도 상승으로 산호 소멸 최악 호주 대산호초 북쪽 지역을 조사하는 연구진

세계 최대 산호초로 세계자연문화유산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산호초)에 바다 온도 의 상승으로 사상 최대규모의 산호 소멸이 나타 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스랜드주 제임스 쿡 대학의 연구진은 29 일 약 6개월간의 현장 조사를 통해 내놓은 보 고서를 통해 이같이 설명하고 2천600㎞의 대 산호초 중 북쪽의 산호 소멸이 가장 심각하다 고 밝혔다. 북부지역 쿡타운 인근 해상의 약 700㎞ 지역에 서는 산호의 67%가 죽었으며, 일부 산호초는 완전히 사라져 없어졌다. 테리 휴즈 교수는 “올해 산호 상실의 대부분은 대산호초 중 가장 잘 보존돼왔던 북부에서 나

타났다”며 “이 지역은 1998년과 2002년의 백 화현상 때 가벼운 피해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큰 타격을 받았다”라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 에 말했다. 지난해와 올해는 기록상으로 가장 따뜻한 해였 고, 여름철 동안 따뜻한 물이 산호초로 흘러들어 오면서 산호의 백화현상이 일어났다. 해수면 상승에 의한 열 스트레스(heat stress)로 인해 산호에 색상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작은 조 류(藻類·algae)가 떠나거나 죽게 되면서 산호는 하얀 골격을 드러내는 일면 ‘백화현상’을 겪는다. 수온이 차가워지거나 조류가 돌아오지 않으면 산호는 회복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대부분의 관광객이 찾는 케언스 인근 대산

호초 남쪽 지역의 3분의 2는 피해가 가벼운 편이며 “이 지역 산호초들은 선명한 색상을 되 찾고 있으며 상태 도 좋다”고 연구팀 은 말했다. 연구팀은 산호가 죽은 지역에서 새 로운 산호들이 성 장하려면 10~15 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HOT NEWS

호주 액티브웨어

‘로나제인’ 한국 상륙 두에잇홀딩스(대표 유도환)가 이번 시즌 호주 액티브 웨어 ‘로나제인’을 런칭,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영국 프리미엄 요가 브랜드 ‘이지요가’를 전 개 중인 이 회사는 최근 호주 본사와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가을 시즌 영업을 스타트 했다. ‘로나제인’은 과감한 컬러와 파격적인 디자 인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쉬 피트니스 웨어다. 지난 89년 런칭, 호주를 비롯 미국, 유럽, 아 프리카, 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 200개 매장 을 운영중이다. 짧은 기간 액티브웨어 카테고리 유력 브랜드 로 급성장 했으며 세계에서 19초에 한 벌씩 판매되는 19초 요가복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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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뿐 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젊은 여성 스포츠 인 구를 공략한다. 런칭과 동시에 롯데 잠실, 영등포, 대구 피트 니스스퀘어에 입점했으며 지난 7일, 온라인 몰 위즈위드에서도 영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지요가’가 프리미엄 브 랜드로 자리 잡고 있어 ‘로나제인’은 대중 브 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가두 매 장 오픈도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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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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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은 공 하나로” 죽음으로 끝난 호주 이웃 반세기 다툼

NEWS FOCUS

90살 노인, 이웃 83살 살해 혐의…47년간 갈등 끝 비극 호주에서 담 넘어간 공 하나로 시작된 이웃 간 갈등이 반 세기가량 이어지면서 결국 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맺게 됐다. 호주 경찰은 멜버른 교외에 사는 83살의 노인이 28일 낮 자신의 집 앞 인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이웃의 90살 남성을 불러 조사했다 고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숨진 남성은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가해 혐의 남성은 아내가 사망하고 혼자 살아왔다.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들인 두 사람의 갈등은 47 년 전 담을 넘어온 공 하나로 시작됐다고 언론

은 전했다. 넘어온 공은 반으로 갈라져 되돌려졌고, 그다음 에는 닭 뼈를 포함한 쓰레기나 물세례 등 많은 것이 높은 나무 담장을 넘어다녔다. 이웃 일부는 가해 혐의 남성이 골칫거리라는 증 언을 하기도 했다. 남의 빨랫줄에서 여성의 속옷 을 훔치고 남의 집 욕실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봤 으며, 남의 식물에 제초제를 뿌리는 식의 행동을 해 수차례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았다는 것이다. 결국, 약 2주 전 숨진 남성 쪽 집 정원의 식물과 꽃들이 죽자 둘의 갈등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

으로 끝났다. 숨진 남성 미카엘 디 베라르디노가 상대 남성 의 행위로 의심하면서, 둘 사이에는 위협·욕설· 침 뱉기 등이 이어졌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두 사람은 28일에도 이 문제로 심한 말다툼을 벌이는 것이 이웃들에게 목격됐고, 숨진 베라르 디노는 쇠막대기 같은 것으로 머리를 맞은 것으 로 전해졌다. 인근에 사는 한 이웃은 두 남성이 이미 여러 차 례 법원에 간 적이 있다며 “정말 심각한 상태였

다”고 밝혔다. 숨진 남성의 부인은 이웃 남자가 수시로 자신과 남편을 모욕적인 이름으로 부르는 등의 이유로 다툼이 계속됐고 거의 100차례나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부인은 이어 사법당국이 더 일찍 적극적으로 개 입했더라면 죽음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 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숨진 남성의 아들은 “이웃집 가족들과 수년간 대 화를 시도했다”며 갈등을 해소하려고 노력했으 나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피델 카스트로 떠난 쿠바, ‘트럼프·경제개혁’ 도전 직면 라울·군부 통치 확고해 정치 변화는 적을 듯 지금의 쿠바를 만든 피델 카스트로가 떠난 이후 ‘피델 없는 쿠바’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 주목 받고 있다.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향년 9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지 나흘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선 이틀째 그를 기리는 추모식이 이어졌다. 음악 틀기, 술집 영업, 야구 관람 등 유흥이 금지 돼 거리는 조용한 가운데, 시민들은 추모식이 열

리는 혁명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등 추모 분 위기는 여전했다.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줄곧 쿠바의 최고 지도 자였고 2006년 건강 문제로 공식 직위에서 내 려온 이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카스 트로 전 의장의 공백은 쿠바 역사의 큰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쿠바혁명 이후 12번째 미국 대통령’ 트럼프 시대, 쿠바 운명 은 카스트로 전 의장 생전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차 기 미국 대통령이 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쿠 바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쿠바의 앞날에 대한 불 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8일 “쿠바가 쿠바 국민

과 쿠바계 미국인, 미국을 위한 더 나은 협상을 할 의지가 없다면 협정을 끝내버리겠다”고 공 언했다. 대선 기간 오바마 행정부의 대쿠바 유화 정책을 비판해 온 트럼프 당선인이 쿠바가 가시적인 변 화를 보이지 않을 경우 양국 관계를 국교 재수립 이전으로 돌리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강경 발언은 카스트로 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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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왼쪽)와 라울 카스트로

이 사흘 전 타계하면서 공화당 주류에서 재부상 한 미국의 대쿠바 기조 변화 요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쿠바 정부는 앞으로 과거 유화적 이던 ‘오바마-민주당’이 아닌 ‘트럼프-공화당’의 강경파 미국 정부·의회와 상대해야 하게 됐다. 하지만 미국에서 쿠바로 향하는 민간 상업용 직 항기가 운항을 시작하는 등 미국-쿠바 관계가 이 미 일정 궤도에 오른 이상 ‘사상가’가 아닌 ‘비즈 니스맨’ 출신인 트럼프 당선인이 급격한 변화를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연구기관 ‘미주 대화’의 마이클 시프터 회장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어 난 변화를 되돌리려고 한다면 트럼프 당선인은 재계로부터 큰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미국 크리 스천사이언스모니터에 말했다. 시프터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경제 제재를 해 제하지는 않겠지만, 재계가 원하는 조치를 그가 취소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히려 트럼프 시대를 맞아 쿠바 정부가 부담을 덜었다는 시각도 있다. 오바마 행정부 시기 국내 적으로 터져 나오던 변화의 요구에 대응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오바마 시기엔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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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를 애도하는 쿠바 아바나

바 측에서도 뭔가를 내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 었다면 트럼프를 상대로는 받아낼 것이 적으니 오히려 투쟁의 노선이 선명해진 것”이라며 “쿠 바 국민이 미국과 관계 회복을 선호한 것과 별개 로 쿠바 지도층은 트럼프의 등장을 반길 것”이라 고 내다봤다. 아바나대학의 한 사회학 교수는 “쿠바는 혁명 이 후 12번째 미국 대통령을 상대하고 있다”며 “트 럼프의 성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쿠바가 내적 으로 어떤 경로를 선택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본 다”고 말했다.

라울과 군부 건재… 라울 물러나는 2018년 후계자는 쿠바공산당 일당 독재 체제인 쿠바의 정치 체제 는 당분간 안정적으로 지속할 전망이다. 카스트 로 전 의장은 이미 2008년 친동생인 라울 카스 트로에게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넘겼기에 권력 의 공백은 발생하지 않는다. 형을 비롯해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카밀로 시엔 푸에고스 등 쿠바 혁명의 주역들과 함께 전선을 누볐던 동생 라울은 9년째 쿠바를 이끌면서 자

본주의적 요소 도입을 토대로 한 경제개혁, 미국 과의 국교 재수립 등을 지휘했다. 하지만 라울은 대미 관계 회복과 별도로 내부적 정치·사회 변동에는 관용을 보이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한 지난 3월 이후에도 반대파 체포, 정치적 의견 표출 억압, 민간 자영업 단속 등은 꾸준히 이어졌다. 시프터 회장은 “피델 사망 이후 경제 개혁파와 온건파 세대가 부상할 수는 있다”면서도 “정치 측면은 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피델은 죽었지만, 그가 반세기에 걸쳐 건설한 사 회주의 관료 체제와 그 체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인 군부가 건재하다는 점도 급격한 변동 가 능성이 작게 점쳐지는 이유다. 라울 집권 이후 꾸준히 시장 주의적 요소가 확대 되는 쿠바 경제는 사실상 군부가 운영하는 국영 기업들이 대부분 독점하고 있다. 산하에 57개 기업을 둔 지주회사 가에사(GAESA)가 쿠바 경 제의 40%를 점유했다는 분석도 있다. 현상유지 세력이 강력한 만큼 쿠바의 실질적 변 화는 피델이 아닌 라울 카스트로 현 의장 이후 에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85세인 라

울은 지난 4월 제7차 쿠바공산당 전당대회에서 ‘2018년 퇴임’을 못 박았다. 현재 쿠바공산당 내에선 미겔 디아스-카넬(56)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 브루노 로드리게스 (58) 외무장관 등이 차기 선두주자로 꼽히지만, 이들은 카스트로 형제를 비롯한 ‘혁명 세대’의 목 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역할에 머무르는 것으 로 평가된다. 또 다른 유력 후보는 라울의 양자인 루이스 알 베르토 로드리게스 로페스-카예하스 장군이다. 그는 군부가 운영하는 지주회사 가에사의 회장 을 맡고 있다. 시프터 회장은 “라울의 자리에 ‘또 다른 카스트 로’가 앉으리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며 “지금으 로선 차기 의장직과 국가 운영 방향을 놓고 권 력 투쟁이 벌어지리라는 점만 확실히 말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아바나대학 앞에서 만난 한 대학생은 이름을 밝 히지 않은 채 “피델이 많은 것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의 삶은 그리 훌륭하지 않다”며 “다음 지도자 같은 것은 잘 모르겠다. 그 저 졸업 이후 괜찮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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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WORLD NEWS

브라질 우파정권,

네덜란드도 병원·학교 등

카스트로 장례식에 장관 2명만 보내 올해 대통령 탄핵 사태를 통해 집권한 브라질 우파정부가 다음 달 4일 피델 카 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장례식에 장관 2명만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 세하 브라질 외교장관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카스트로 전 의장 장례 식에 주제 세하 외교장관과 호베르투 프레이리 문화장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브라질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카스트로 전 의장 이 사회적 정의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고통스 러운 길을 기꺼이 감내하는 위대한 삶을 살았다 며 애도를 표시했다. 그러나 테메르 대통령 정부가 카스트로 장례식 에 장관 2명만 파견하기로 한 것은 좌파 노동자 당(PT) 집권 시절과 비교해 달라진 양국관계를 반영한다. 노동자당 소속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 바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은 물론 퇴임 후에도

쿠바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 특히 룰라 전 대통령은 국영은행을 통해 쿠바 수 도 아바나 인근 마리엘 항구 현대화 사업을 지원 하는가 하면 쿠바의 식량 안보 프로그램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브라질-쿠바 관계는 룰라 전 대통령의 후임자 인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 정부에서도 유지됐 으나 테메르 대통령 정부 들어서는 다소 소원해 진 상태다. 한편, 남미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라파 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등 좌파 정상들이 장 례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룰라 전 대통령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부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 네덜란드 하원이 학교나 병원, 대중교통 등 일부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여성들이 얼굴을 모두 가리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가결했다.

하원 150명 중 대다수인 132명이 이 법안에 찬 성했으며, 상원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길거리에서 부르카를 착 용하는 것까지 규제하지는 않는다. 네덜란드 정부는 “공공 서비스가 시행되고 안전 이 보장돼야 하는 장소에서 얼굴을 맞대고 소통 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다만 “모든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를 금지할 필요 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일을 하거나 스포츠를 즐길 때, 축제나 문화 행 사 기간 헬멧이나 얼굴 전체를 덮는 보호용품 등 의 안전장비는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만일 법을 어기면 최대 410유로(약 51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는 네덜란드에서 부르 카를 착용하는 여성의 수를 100∼500명으로 추산하고 이들 대부분이 가끔씩만 부르카를 입 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럽에는 이미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

을 금지하는 곳이 많다. 부르카 금지를 먼저 추진한 프랑스에서는 2011 년 4월부터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것을 법으로 규제한다. 인권 침해라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지만, 유럽인 권재판소는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가 종교의 자 유를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법을 어길 경우 최대 150유로(약 19만원)의 벌 금을 내야 한다. 지난 5년 동안 프랑스에서 약 1 천500명이 이 법을 위반해 체포됐다. 벨기에는 2011년 6월부터 전신을 가리는 베일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불가리아는 지난 9월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 리는 베일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 고, 같은 달 스위스 하원도 부르카 금지법 초안 을 가결했다. 독일에서는 토마스 데메지에르 내무부 장관이 일부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 안을 제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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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떠난 ‘슬픈 아바나’를 가다…침묵 속 장례 준비 술집 영업, 야구 관람, 음악 틀기 등 금지…박물관 문닫고 콘서트 취소

카스트로 타계에 애통해 하는 쿠바 시민

쿠바라는 나라의 현재 모습을 만든 피델 카스트 로가 세상을 떠난 이후 쿠바는 무거운 침묵 속에 ‘성대한’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향년 9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지 이틀이 지난 27일( 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는 예상 밖으로 조용 한 풍경이었다. 택시를 모는 디에고 멘데스(38)는 “장례식이 열 리는 12월 4일까지 모든 술집이 문을 닫았고 음 악을 크게 트는 것도 금지됐다”며 “피델 카스트 로의 죽음은 일생에 한 번 있는 일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멘데스가 모는 택시의 오디오에선 으레 나오는

쿠바 아바나의 피델 카스트로 벽화

라틴 스타일 힙합 ‘레게톤’ 대신 카스트로 전 의 장의 사망과 장례 일정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라 디오 뉴스만이 조용히 흘러나왔다. 아바나 시민 마누엘라 에르난데스(30)도 “쿠바 인 모두가 예상했지만, 모두가 받아들이기 쉽 지 않은 일이 바로 피델의 죽음”이라며 “어떤 의 미에서건 우리나라의 상징과도 같던 인물이 떠 났다. 엄숙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쿠바 반체제 정치범 부인들의 모임인 ‘레이디스 인 화이트’(Ladies in White)도 엄숙한 분위기 를 해치지 않기로 했다. AFP통신은 레이디스 인 화이트 소속 부인들이

카스트로 전 의장을 애도하는 사람들을 존중하 는 차원에서 거리에서 시위 등 도발 행동을 하지 않고 집에 머물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의 장례 일정은 28일 아바나의 혁명광장에서 열리는 추념식부터 시작한다. 혁명광장은 말 그대로 1959년 카스트로 전 의 장이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등과 이뤄낸 쿠바 혁 명을 상징하는 곳으로 생전 그가 대중 연설을 하 곤 했던 장소다. 라디오아바나쿠바 등 쿠바 관영 매체들은 ‘모든 쿠바인’이 광장에 모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어 얼 마나 많은 인원이 카스트로의 마지막 가는 길에 모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아바나 시민 미리암 디에고(27)는 “지난 3월 영 국 밴드 롤링스톤스가 아바나에서 콘서트를 열 었을 때 60만 관중이 모였다”며 “아바나 시민 200만 명 중 상당수와 시골에서 온 사람들까지 모여 그 정도였다. 이번엔 아마 더 많은 사람이 광장을 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스트로 전 의장과 거의 동시대를 살아온 브 라울리오 알메이다(72)는 “혁명에 반대하는 사 람들도 피델이 권력을 잡으면서 모두가 평등하 게 살게 됐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라 며 “우리의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를 보라. 내일 광장에 나오는 사람들은 강제로 나오는 것이 아 니라 그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나오는 것”이라

피델 카스트로를 추모하는 쿠바 아바나의 촛불

고 말했다. 택시기사 카를로스 오브레곤(43)은 “피델의 죽 음은 큰 손실”이라며 “모두에게 고통스러울 것 이다. 나는 혁명의 시대에 태어났고 피델에게 큰 빚을 졌다. 내일은 엄청난 역사의 한 장이 될 것” 이라고 AFP통신에 말했다. AFP통신은 “학생들은 아바나대학 옆에서 촛불 을 드는 등 공식적 장례 일정이 없는 일요일에도 그를 기리는 행사가 이어졌다”며 “야구경기 관람 도 금지됐다”고 전했다. 관광 명소와 유흥 장소들이 문을 닫으면서 쿠바 를 찾은 관광객들이 ‘불똥’을 맞았다.

애도하는 쿠바 국민들 28

흥겨운 살사 음악과 모히토를 기대하며 지중해 의 섬나라를 찾은 관광객들은 음악과 술 대신 슬 픔에 젖은 쿠바를 마주해야 했다. 많은 박물관이 문을 닫았고 라이브 음악 금지로 콘서트가 취소됐다. 유명 나이트클럽 ‘트로피카 나’를 비롯한 유흥 장소들의 불도 꺼졌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화장 될 예정이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아바나 혁명광 장 추념식이 끝나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한 다 음 달 4일 동부의 쿠바 제2 도시 산티아고 데 쿠 바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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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美오하이오주립대 ‘묻지마 칼부림’ 난동 배후 자처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난동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테러 감시단체인 시테(SITE)가 밝혔다. 29일 시테에 따르면, IS는 자체 선전 매체인 아 마크 통신을 통해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공격을 실행한 이는 IS의 병사로 우리에게 맞서는 국제 동맹국의 국민을 공격의 표적으로 삼으라는 요 청에 응해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 출신 이민자로 이 학교 학생 인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18)은 전날 캠퍼스 에서 다른 학생들을 향해 차량으로 돌진한 후 이 들에게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1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차에 치이거나 흉기에 찔렸다. 용의자는 긴급 출동한 교내 경찰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아르탄의 단독 범행으로 보면서도 그가 범행 직전 소셜미디어에 미국의 반(反)무슬림 정서에 불만을 드러내는 글을 올린 것에 주목해 테러 연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아르탄은 페이스북에 “더는 참을 수 없다. 미국 은 다른 나라, 특히 무슬림 움마(이슬람 공동체) 방해를 중단하라. 우리는 약하지 않다. 우리가 약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적었다. 또 “만일 우리 무슬림이 ‘외로운 늑대’ 공격을 중 단하길 원한다면, 평화를 만들어라”라며 “무슬 림에게 평화를 주기 전까지 우리는 당신을 잠들 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학 캠퍼스에서 28일( 현지시간) 괴한의 흉 기 난동으로 11명이 다쳤다. 소말리아 출신 미 영주 권자인 용의자는 현장 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 고 사망했다. 이 용의자 남성은 몰 던 차량으로 인도를 들 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흉기로 ‘무차별 공격’을 시작했다고 대학 측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사건 발생후 경찰이 폴 리스라인 안쪽인도에 있는 용의자 차량를 조 사하는 모습.

유엔 “로힝야 학살은 반인권 범죄”…아웅산 수치 압박 무장세력 토벌을 빌미로 한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탄압이 ‘인종청소’라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유엔이 아웅산 수치 주도의 미얀마 정부를 향해 문제 해결에 나서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30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아다마 디엥 유엔 사무총장 집단학살방지 특별자문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서부 라카인주(州)에서 이어지는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대상 잔혹 행위 주장을 확 인하기 위해 이 지역에 대한 접근을 즉각 허용해 야 한다고 촉구했다.

디엥 특별자문관은 “만약 (그런 주장이) 사실이 라면 주민 수천명이 위기에 처한 것이며, 미얀마 라는 국가와 신생 정부, 그리고 정부군의 명성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압박했다. 그는 이어 “미얀마는 법치와 모든 국민의 인권 보장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 심각한 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로힝야 학살 반대 시위

장이 무시되고 이에 대한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 는 상황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도 성명 을 내어 “미얀마 정부가 유엔의 인권 권고에 부 응하지 못했다”면서 “로힝야족에 대한 인권침해 는 반인권적 범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얀마군은 지난달 9일 방글라데시와 접경한 라 카인주 마웅토 등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경찰초 소 습격 사건이 벌어지자, 로힝야족 거주 지역을 봉쇄한 채 대대적인 잔당 토벌 작전에 나섰다.

피란 과정에서 죽은 로힝야족 아이의 장례식 32

주민들과 인권단체들은 군인들이 민간인을 학살 하고 여성을 성폭행하며, 마구잡이로 민가를 불 태우는 등 ‘인종청소’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수천 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안전 지대를 찾아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다. 그러나 미얀마군과 정부는 이런 주장을 전면 부 인하고 있다. 특히 인권운동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까지 받은 실권자 수치가 이번 사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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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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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무장관 므누신·상무장관 로스 지명”…월가 초갑부들 대선 때 월가와 각세운 트럼프에 비판 제기 전망 / 로스는 한국과도 인연…IMF 때 구조조정 관여, 막대한 이익 챙기기도

골드만삭스 출신 스티븐 므누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장 관과 상무장관에 월스트리트 출신인 스티븐 므 누신(53)과 윌버 로스(78)를 각각 지명할 것이 라고 미국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오 는 30일 중에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의 므누 신을 트럼프 정권의 재무장관에 임명한다는 발 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NBC뉴스도 투자자 출신 로스가 이날 트럼프의 대선구호인 ‘미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모자를 쓰고 웃 으면서 트럼프 타워를 떠났다며 로스의 상무장 관 낙점 소식을 전했다. 므누신은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금융위원장을 지 낸 인물로 정부 경험은 전혀 없다. 그는 예일대를 졸업하고 골드만삭스에 들어가 금융계에 입문했다. 므누신은 17년간 일한 골드만삭스를 2002년에 떠난 후 헤지펀드 회사인 ‘듄 캐피널 매니지먼트’ 를 창립했다. 할리우드 영화 투자에도 관심을 보여 흥행작인 ‘ 엑스맨’과 ‘아바타’에 자금을 지원했다. 므누신이 대출 회사인 ‘원웨스트’의 회장을 맡았

트럼프 타워 나서는 윌버 로스

을 당시 일부 고객에게 부적절한 대출을 하고 소 수인종 지역 거주민들에게 불법 대출을 한 의혹 을 받기도 했다고 NYT는 전했다. 므누신은 트럼프가 대선에 뛰어들기 전부터 그 와 인연을 맺었는데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도 있었다. 므누신의 헤지펀드 듄 캐피털은 2008년 트럼프 가 시카고에서 벌인 건설 사업에 투자했다. 트럼 프는 대출 조건 확대를 위해 므누신의 회사와 다 른 대출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고 결국 합의로 소송은 마무리됐다. 올해 4월 트럼프가 공화당 뉴욕주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에서 승리하자 므누신은 캠프의 재무 책임자 자리를 맡아달라는 트럼프의 제안을 받 아들였다. 므누신이 재무장관에 오르면 행크 폴슨(조지 W 부시 정권), 로버트 루빈(빌 클린턴 정권)에 이어 골드만삭스 출신으로는 세 번째 재무장관 이 된다. 므누신은 현재 세 번째 아내가 될 여배우 루이스 린튼과 약혼한 상태다. 트럼프가 상무장관으로 선택한 로스는 사모투자 펀드(PE) 투자자 출신이다.

로스는 1970년대 후반 글로벌 투자은행 로스차 일드에 들어가면서 금융계에 입문했다. 그는 24 년간 이 회사에 재직하면서 파산·구조조정 부문 을 이끌다 회장까지 올랐다. 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사모투자펀드 ‘WL 로 스 & 컴퍼니’를 운영하면서 ‘기업 사냥꾼’, ‘파산 의 왕’(king of bankruptcy)이라는 별명을 얻 기도 했다. 트럼프와는 수십 년에 걸쳐 알고 지낸 인연이 있 다. 1980년대 로스가 로스차일드에서 일할 당 시 뉴저지 주 애틀랜틱 시티에 있는 트럼프의 카 지노가 도산을 피할 수 있도록 도운 이후 두 사 람은 계속 교류했다. 로스는 대선전에선 트럼프를 위한 모금행사를 열었고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100일 구상’을 만 드는 과정에서 자문역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미국 내 ‘재팬소사이어티’(Japan Society) 회장도 맡아 지난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 욕을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만났던 것으 로 알려졌다. 한국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로스는 1997년 말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국제 채권단과의 협상 자문 및 중재

역을 맡았다. 위기극복 후 한국 정부로부터 공로 표창도 받았다. 로스는 당시 한라그룹 등 주요 기업 구조조정 작 업에도 관여했고, 한국산업은행 채권 헐값 인수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와 므누신은 월가 금융가 출신답게 막대한 부도 갖고 있다. 철강 산업에 정통한 로스는 포브스 집계로 2014년 당시 재산이 29억 달러(약 3조4천억 원)였다. 므누신의 재산도 4천600만 달러(537 억 원)에 이른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24일 초갑 부들로 꾸려진 트럼프 내각의 내정자들을 소 개하면서 “가질리어네어(초갑부)들의 트럼프 팀”(Trump’s team of gazillionaires)이라는 표 현을 사용했다. 므누신과 로스가 각각 재무장관과 상무장관으로 공식 지명되면 월가 인물들을 내각에 투입했다 는 비판론도 제기될 전망이다. 트럼프는 대선 과정에서 월가와 워싱턴 D.C. 기 성 정치권의 결탁을 공격하는 등 월가와 대립각 을 세운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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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최고위직에 ‘女風당당 아시아계 3인’ 인도계 유엔주재 대사 헤일리·의료서비스센터 수장 베르마, 대만계 교통장관 차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일(현지시간) ‘정적’ 니키 헤 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유엔주재 미국대사에 지명했다고 트럼프 인수위가 밝혔다. 이로써 헤일리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차기 정부 각료급 인선에서 첫 여성 발탁 인사로 기록됐다.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거론된 헤일리 주지사 는 44세의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 여성으로 재선 주지사다. 사진은 헤일리 주지사가 지난 18일 워싱턴의 한 회의에 참석해 연 설 중 미소 짓는 모습. 트럼프 내각 교통장관에 낙점된 일레인 차오

조각이 진행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선인의 행정부 최고위직에 아시아계 여성 3명 이 진입했다. 트럼프 내각은 주로 백만장자, 백인 남성 위주로 채워지고 있지만, 일부 여성, 특히 아시아계 이 민자 가정 출신의 약진이 상대적으로 눈에 띈다. 대표적인 인사가 장관급인 유엔 주재 미 대사 에 전격으로 발탁된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 이나 주지사. 44세의 그녀는 ‘공화당의 오바마’로 불리는 차 세대 기수다. 주지사 재선의 그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중남 부의 작은 마을 뱀버그에서 인도계 이민자의 딸 로 태어났으며 2004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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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원에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최초의 여성·소수계 주지 사로 주목받아온 그녀는 지난해 6월 찰스턴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의 총기난사 사건 이후 공공장소에서 남부연합기 게양을 금지하며 전 국적 인물로 떠올랐다. 그녀는 대선 경선 초반에는 마코 루비오(플로리 다) 상원의원을 지지했지만 그가 낙마한 뒤로 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을 대선후보 로 밀었다.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서는 “주지사 입장에서 원 하지 않는 모든 것을 갖춘 대선주자”라며 대선 기간 반대 입장에 섰다. 트럼프 내각의 초대 교통장관에 낙점된 일레인

트럼프 정부 의료서비스센터 수장 내정된 시마 베르마

차오(63)는 대만계 여성이다. 차오는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행정부에서 8 년 간 노동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하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아시아·태평양 계 미국인 자문위원회’ 멤버로 활약했다. 대만 타이베이 출신인 그녀는 8세 때 가족과 함 께 미국으로 이민 왔다. 내각에 처음 진출한 아시아계 여성, 2차 대전 이 후 가장 오래 노동장관을 역임한 인물 등의 기록 을 갖고 있다. 복지부 산하 공보험 관리기구인 의료서비스센 터(CMS)의 수장으로 내정된 인디애나 주 보건

정책 고문인 시마 베르마도 인도계 이민자의 딸 이다. CMS는 미국의 메디케어(노령층 의료지원)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지원) 업무를 담당하 는 기구다. 보건정책 컨설팅회사를 경영하는 그녀는 인디애 나 주지사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의 친 분으로 CMS의 수장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홉킨스대학 출신인 그녀는 2010년 건강 보험인 오바마케어가 통과하자 인디애나 주에 서 오바마케어 메디케이드 확장모델을 설계했 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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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검표’에 화난 트럼프 ‘클린턴 이메일’ 수사 가능성 최측근 로저 스톤 “클린턴측 재검표 참관으로 인해 기소 직면 가능성 커졌다” 주장 /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접었던 트럼프 변심 여부 주목

“힐러리 클린턴 캠프가 대선 재검표를 참관하고 나섬으로써 클린턴이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한) 형사 기소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이 자 오랜 친구, 네거티브 전문가인 로저 스톤이 28일(현지시간) 뉴스맥스TV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 클린턴 대선 캠프가 녹색당 질 스타인 전 대선후 보가 주도하는 위스콘신 주 등의 대선 재검표 활 동에 공식 참여하기로 하는 등 결과에 대한 불복 논란이 이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메일 스캔 들을 덮기로 했던 트럼프 당선인을 다시 자극했 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스톤은 “힐러리의 행동이 자신이 기소될 가능성 을 높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힐러리 측은 과거 사기나 부적절한 선거 조작 여부가 없는지 확인될 때까지 대선 승자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지 않겠다고 한 트럼프를 호 되게 비판해왔다”며 “그러나 이제 입장이 뒤바 뀌었다”고 지적했다. 또 “스타인이 재검표를 위한 비용 550만∼700 만 달러를 걷었다”면서 “클린턴이나 민주당 거 대후원자인 조지 소로스가 이 비용을 대고 있 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체적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2일 뉴욕타임스와

힐러리 클린턴

의 인터뷰에서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클린턴 을 기소할지에 대해 “테이블에서 완전히 치워진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내가 매우 강력히 생각하 는 게 아니다”라며 “그녀를 기소하는 것은 미국 에 매우, 매우 분열적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 입 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나는 클린턴 부부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 다. 정말 그렇다”며 “그녀는 많은 것을 겪었고, 다른 많은 방식으로 상당히 고통을 겪었다”고 덧 붙였다. 이는 ‘이메일 스캔들을 특검수사해 클린턴을 감 옥에 보내겠다’던 대선 기간 공언과는 달리 대통 령 취임 후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등 정치보복

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클린턴 캠프가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위 스콘신 주는 물론 향후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주의 재검표 작업에도 참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대선 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당장 트럼프는 26일 대통령직 인수위 성명을 통 해 “클린턴은 내가 승리 연설을 하기 직전 전화 를 걸어와 선거 패배를 인정했고 결과가 나온 후 에도 그랬다”며 “민주당들, 자신들이 이긴다고 잘못 생각했을 때는 선거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 고 주장하더니 더는 그런 입장이 아니다”라고 비 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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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9일 대선 승리 연설을 하는 美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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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기 방화범 시민권박탈이나 징역형” 해묵은 논쟁 재연 ‘애국심 vs 표현의 자유’ 논란…과거 국기훼손 처벌 헌법 개정안 모두 부결 매코널-매카시 공화 지도부도 반대…맥멀린 ‘탄핵’ 언급하며 “트럼프에 맞서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9일(현지 시간)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태울 경우 관련자 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성조기 훼 손을 둘러싼 미국 사회의 해묵은 논쟁이 다시 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위터에 “누구한테도 미 국 국기를 불태우는 것이 용납돼서는 안 된다. 불태울 경우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아마도 시민권 박탈이나 징역형”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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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이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올렸는지 는 확실치 않지만 대선 이후 미 전역에서 벌어진 ‘반(反) 트럼프’ 시위대의 잇따른 성조기 훼손 사 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CNN 방송과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대선 직 후 트럼프 당선인을 반대하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12일 조지아 주(州) 의사당 근처에서 불에 탄 성조기가 발견됐다. 또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햄프셔 칼리지는 대선

직후 성조기 방화 사건이 발생하자 교내에서 성 조기 게양을 전면 금지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트윗 글 직후 그의 대변인인 제 이슨 밀러도 CNN 방송의 ‘뉴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조기를 불태우는 것은 완전히 비열하 고 터무니없는 행위”라면서 “대다수 국민이 내 말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돼야 한다” 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측근 들의 이 같은 주장이 나 오자 ‘친정’인 공화당 지도부는 즉각 반대하고 나섰다.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그런 행위는 수정헌 법 1조 상의 보호된 권리라는 점을 대법원이 분 명히 판결한 바 있다. 이 나라는 비록 유쾌하지 않은 표현이라도 보호하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 다”며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웠다. 매코널 원내대표의 언급은 연방대법원이 1989 년 성조기 훼손을 불법으로 규정한 국기보호에 관한 연방법과 48개 주의 법률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헌법에 위배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 것 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는 앞서 유사한 논쟁이 일었던 2006년에도 언론 기고문을 통해 수정헌법 1조에 규정된 언 론과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성조기 훼손자처 벌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고, 관련 법 개정안 에도 반대표를 던졌다. 케빈 매카시(캘리포니아)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도 MSNBC 방송 인터뷰에서 “내 지역에서는 국 기를 존중하지만, 누군가 수정헌법 1조의 권리 를 보여주길 원한다면 우리는 그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소속 숀 더피(위스콘신) 하원의원도 CNN 방송 인터뷰에서 “이 문제를 법적인 이슈 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생 각과 다르다”고 말했다. 더피 의원은 “많은 사람이 비록 우리나라와 우리 국기를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국기를 훼손하면서 까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시위를 원하는 그런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출신으로 이번 대선에 무소속으로 나섰 던 에반 맥멀린은 “우리 헌법은 그런 표현의 권 리를 보호하지만, 그것을 위반하는 대통령을 탄 핵으로부터 보호하지는 않는다”며 탄핵이라는 단어까지 언급한 뒤 모든 미국인이 트럼프 당선 인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조기 훼손을 둘러싼 이른바 ‘애국 vs 표현의 자 유’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성조기 훼손자 처벌에 관한 헌법 개정안은 2006년과 그 이전 등 과거 7차례나 발의돼 하 원 문턱을 넘었으나 번번이 상원에서 부결됐다. 성조기 훼손 처벌을 찬성하는 측은 국기 방화는 자유를 보호하려는 국가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 장하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 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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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롬니 인선에 반항한 콘웨이

되레 칭찬… “대단한 자산” 주변 인사들 “트럼프, 충성심의 표현으로 봤을 것”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수석고문인 켈리언 콘 웨이가 최근 CNN방송에 나와 ‘롬니 국무장관 카드’를 공개 비판했을 때, 그는 누가 보더라도 상사에 대든 부하직원으로 비쳤다. 그러나 트럼프는 28일(현지시간) 오히려 콘웨 이를 ‘대단한 자산’이라고 치켜세웠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9일 “콘웨이의 발 언이 정권인수위원회 안의 몇몇 사람들을 거슬 리게 했을 수도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과 그녀의 관계는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가 국무장관이 되더라도 콘웨이는 트럼프의 곁을 지킬 게 확실하다고 인수위 관계 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이 콘웨이에게는 ‘보스’로부터 점수를 따는 기회였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수석고문 켈리언 콘웨이.[AFP=연합뉴스 자료사진] NYT에 따르면 콘웨이는 자신의 ‘롬니 비판’에 트럼프 당선인이 격노했다는 MSNBC 방송 ‘모 닝조 프로그램’의 28일 보도를 공항에서 접하고 곧바로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잘못된 보도’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발언에 화를 내지 도, 놀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저녁 콘웨이를 무한 신뢰하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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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낸 자료에서 “켈리 언이 나에게 와서 이 사안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갖고 대중 앞에 나가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나는 그렇게 하라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결정권자는 오직 한 명이라는 것을 완전히 인식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도 엄청난 자산(tremendous asset)이었지만 앞으로도 그 럴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롬니 카드에 배신감을 느 낄 것’이라는 발언으로 적잖은 논란을 불렀지 만 일단 트럼프 당선인은 콘웨이의 손을 들어 준 셈이다. NYT는 “트럼프의 세계는 그리 간단한 곳이 아 니다”라면서 콘웨이의 롬니 비판이 ‘전략적으로’ 나왔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사의 인선에 대한 반항으로 비쳤을 뿐 본질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켈리언의 발언이 여론을 탐지하려는 의도였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국무장관 인선을 놓고 갈등할 때, 의도적으로 방송에 나가 롬니에 대한 반론을 띄워봤다는 것이다. 평소 켈리언은 트럼프 당선인과 공유되지 않은 견해는 절대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다고 강조 해왔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갖는 관측이다. 또 다른 하나는 켈리언이 트럼프 당선인의 ‘속마

VISION HUMOR 이런 여자 조심하세요. 이쁜 아줌마가 운전하던 차와 아저씨가 운전 하던 차가 정면충돌했다. 차는 완전히 망가졌 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한 군데도 다치지 않고 모두 멀쩡했다.

미래 엄마들의 슬픈 최후

차에서 나온 여자가 얘기했다.

(딸네 집 살림 챙겨주고, 손자 손녀 봐주다가 선 채로 죽는다.)

“차가 이렇게 돼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 니… 이건 우리 두 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남자는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는 차로 돌아가더니 뒷좌석에서 양주를 한 병 들고 와서 다시 말했다. “이것 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 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 주는 게 분명해 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 마시며 우리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남자가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 뒤 여자에게 건네자 여자는 뚜껑을 닫더니 남자 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것이었다. 남자가 “당신은 안 마셔요?”라고 묻자 여자 의 대답. “이제 경찰이 오길 기다려야죠.”

△딸만 둔 엄마는 외손자 업고 싱크대 앞에서 죽고,

△아들만 둘 둔 엄마는 길에서 죽고, (큰아들 집에 가니 대문 잠겨 있고, 작은아들 집도 잠겨 있어 왔다 갔다 하다가 길에서 쓰러 진다.) △아들딸을 둔 엄마는 응급실 문 앞에서 죽고, (아들은 누이 눈치 보며 미루고, 딸은 오라비 눈 치 보며 미루다가 때를 놓쳐 병원 응급실 가는 도중에 운명한다.) △아들도 딸도 없는 엄마는 독방에서 라면 끓이 다가 죽는다. (아무도 거둬 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최후 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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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읽어줬다는 것이다. 롬니를 국무장관에 검토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이제 대선기간 그의 공격으로 인한 ‘내상’을 표출 할 수 없는 처지다. 켈리언이 나서 ‘롬니는 트럼프에게 상처를 줬으 나 아직도 그것을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콘웨이가 롬니 카드에 반기를 든 것을 트럼프는 ‘충성심의 표현’으로 봤을 것이라고 그를 만난 인 사들은 전하고 있다. NYT는 어떤 직함으로도 담아내지 못하는 그녀 의 막강한 영향력을 인수위 인사들은 ‘켈리언 의 역할(Kellyanne role)’로 부르기 시작했다 고 전했다.

“알레포서 2만7천명 피란길”…

안보리 구호 위해 긴급회의 “수십명 공습에 몰살”…러 “반군지역 50%·주민 8만명 해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수석고문 켈리언 콘웨이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주택 판매기간과 할인(디스카운트)율 ‘엑소더스 알레포’ 주민 1만명 피란

시리아군이 알레포 동부 반군지역을 파죽지세로 장악하는 사이 대규모 피란민이 발생, 인도주의 재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 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군이 알레포 북동부 반 군지역을 장악하는 사이 주민 2만7천명이 피란 길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군은 15일부터 대대 적인 공세를 벌여 28일까지 알레포 북동부를 완 전히 장악했다. 알레포 반군 통제 아래 있던 지역의 40%가 2주 만에 정부군에 넘어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알레포 동부의 50%를 해방시켰고, 주민 8만명이 자유를 얻었다”고 발 표했다. 시리아군이 거침없는 진격에 피란민 수도 급격 히 늘고 있다. 짐꾸러미를 메고, 유아나 노인을 안은 채 공포 와 불안에 질린 얼굴을 한 피란민들의 행렬이 이

어졌다. 앞서 이날 스티븐 오브라이언 유엔 인도주의업 무조정국(OCHA) 국장은 지난 주말부터 28일 까지 알레포를 탈출한 주민을 1만6천명으로 추 산했다. 오브라이언 국장은 알레포 주민들이 시리아군과 동맹군의 무차별 공격을 벗어나고자, 안전을 확 신할 수 없는 피란길에 나서고 있다면서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떨린다”고 말했다. 피란민 무리가 정부군의 공습에 몰살당하는 끔 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반군지역 민간구조대 ‘시리아 민방위대’는 알레 포 북부에서 바브 알나이라브로 향하는 피란민 25명이 시리아군 공습에 숨졌다고 전했다. 미디어 활동가로 조직된 ‘할라브뉴스네트워크’ 도 당시 공습 직후 모습이라며 시신 부위가 여기 저기 널브러져 있는 참혹한 사진을 공개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정부군이 알레포 북동부를 탈환 한 후 도시를 떠나지 않은 남자들을 붙잡아 연행

시리아 반군 점령 지역인 알레포 동부를 탈출한 주민들이 27일(현지시간) 북부의 쿠르드계 지역인 셰이크마크수드로 피란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주말까지 알레포 동부 요충지 등 반군지역 3분의 1을 탈환한 가운데, 주민 1만명이 피란길에 올랐다. 44

Average days on market, individual capital cities as at September

호주의 주택가격이 약 지난 4년 6개월 동안 상 승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디스카운 트율을 가지고 꽤나 빨리 팔려 나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셀러의 디스카운트율과 판매기 간은 현재의 시장 컨디션을 알아 볼 수 있는 중 요한 측정요소이다. 셀러의 디스카운트율은 주 택이 시장에 판매를 위해 나왔던 처음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 다. 주택 판매기간은 판매를 위해 시장에 처음 나왔던 날에서 실제 거래가 이루어진 날까지의 평균 날 수를 말한다. 이 두 측정요소는 일반적 인 주택판매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옥션에 의한 주택판매는 제외 된다. 2016년 9월 기준 전국 주도들의 평균 주택판 매 기간은 39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 같 은 시기의 평균 판매기간 36일 보다 살짝 늘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동안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택 판매기간은 다른 주도들과 비교 하여 월등히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바트 와 캔버라의 주택 판매기간은 최근의 주택가격 의 급성장과 더불어 꽤 많이 짧아 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퍼스와 다아윈의 주택 시장 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또 주택가격이 하 락하고 있어 판매기간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9월 전국 주도에서 셀러의 주택 판매 가격 평균 디스카운트율은 -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는 평균 디스카 운트율이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 이 디스카운트율이 낮아진 것은 주택수요는 늘 고 공급은 감소한 시장상황과 셀러들이 좀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시장에 내 놓은 것 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와 멜버른과 더불어 캔버라는 최근 수 년 동안 셀 러들의 주택판매 디스카운트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드니 와 멜버른은 강한 주택수요에 힘입어 많은 주 택들이 셀러들이 원하는 가격 이상으로 판매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캔버라는 최근 수 년 동안 그리 높지 않은 주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의 디스카운 트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 와 다아윈은 최근 몇 년 동안 시장상황의 변화 로 디스카운트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도들(주로 시드니와 멜버른) 의 주택가격이 거의 4년 6개월 동안 오르고 있 음에도 낮은 할인율과 단축된 판매기간을 보 여 주고 있는 것은 아직 강한 주택수요가 유지 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러한 시장상황이 계속 유지 되더라도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은 (특히 시드니와 멜버른 지역 에서)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진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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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제보가 여러 건 들어왔다고 밝혔다. 피란길에 오른 주민 다수는 북쪽의 쿠르드지역 과 알레포 서부 정부군지역, 반군이 저항하는 남 부로 이동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가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1만 5천명은 남부 반군지역으로, 각각 7천명과 5천 명은 쿠르드계 지역과 알레포 서부 정부군 지역 으로 흘어졌다. 반군이 항전하는 알레포 남동부는 무자비한 공 습·포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대로 가동되는 병 원이 없고 공식적인 식품 재고도 이미 바닥났다 고 오브라이언 국장은 전했다. 반군지역 민간 구조대인 시리아민방위대는 장 비를 가동할 연료가 이틀분밖에 안 남았다고 취 재진에 말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30일 긴급회 의를 열어 인도주의적 구호 방안을 논의하기 로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매슈 라이크로프트 주유엔 영국 대사는 유엔이 알레포에 가장 시급한 음식 과 의료품을 전달하고 부상자들을 탈출시킬 방 안을 안보리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리아 정권을 지지하는 러시아가 시리아 정권에 유엔 구호 계획에 동의하도록 설득해야 한다면서 “알레포의 미래가 시리아 정부와 러시 아의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영국과 함께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요구한 프 랑수아 델라트르 대사는 “프랑스와 협력국들은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민간인 대학살 중 하 나가 될 수 있는 일에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28일 시리아 군의 공격에 무참히 파괴된 알레포 북동부 부스탄알바샤( 부스탄알파샤) 구역의 모습

‘화학무기 사용’ 시리아에 유엔 제재 추진…러시아는 반대 영국과 프랑스가 시리아 내 화학무기 공격 관련자들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를 추진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 내전 참상을 그린 그림

앞서 유엔과 국제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시리아 내전 중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군이 최소 2차례,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최소 1차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의 유엔 주 재 대사는 이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안보리에 제 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슈 라이크로프트 주유엔 영국 대사는 “시리아 에서의 끔찍한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 (시리

아) 정권 구성원들이 그에 따른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수아 델라트르 프랑스 대사도 안보리가 신 속하게 화학무기 사용의 책임을 묻는 행동에 나 서지 않는다면 “유엔의 신뢰성에 큰 의문을 남기 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알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러시아가 안 보리에 있는 만큼 결의안 통과는 쉽지 않을 것으 로 전망된다. 앞서 유엔 보고서를 ‘설득력 없다’고 비판했던 비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개인 투자 컨설팅 및 자 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이번 시간은 호주 ASX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시총액 상위 50여개의 기업 중 한 종목을 선정하여 분석 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소개해드릴 상장 기업들은 추천 종목이 아닌 섹터별 무작위 선별 을 통한 기업 정보 공유만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는 호주 내 상장 되어있 는 부동산 신탁 (REITs)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Scentre Group (ASX code: SC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centre 그룹의 경우 호주 내 시총액으로 15위 안에 들어가는 $22빌리언 달러 (20조억원) 규 모의 우량 대기업 입니다. 이 종목의 분류 섹터는 부동산 신탁 (REITs)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는 Scentre그룹이 투자하고 운영하고 있는 수많은 부동산 자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츠 – 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입니다. 리츠란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일반인이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시내 상업용 빌딩과 같은 큰 규모의 부동산 자산에 투자를 하며 이 와같은 투자 액티비티를 통해 발생하게 되는 수익은 투자자들, 즉 주주들에게 배당되어지게 되는 형태입니다. 하여 소규모의 투자자산만으로도 큰 부동산 자산에 손쉽게 투자하여서 임대수익 등 을 나누어 받을 수 있기에 많은 투자자분들께 각광 받고 있는 투자 경로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Scentre Group은 지난 2014년에 신규로 생긴 기업명인데 당시 6월 경, 웨스트필 드 그룹이 호주 자산과 글로벌 부동산 자산을 따로 분리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에 소유하고 있는 웨스트필드 및 여러 쇼핑센터 부동산 자산만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상장 기업입니 다. 호주 및 뉴질랜드에 현재 43여개의 대형 쇼핑센터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하고 있는 부동 산 자산 규모는 약 $40빌리언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Scentre Group과 같은 회사형 리츠의 특 징은 주식처럼 작게는 몇천불의 소액만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수 있기 때 문에 일반 고객여러분들도 큰 쇼핑센터와 같은 커머셜 부동산 자본의 주주로서 투자에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위에 말씀드렸듯이 상장 증권화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사고 팔 수 있어 자금이 필요하실 때 쉽게 투자금액 현금화가 쉽게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 기업의 미래보다는 부 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에 투자되어지기 때문에 일반 주식들보다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리츠에 투자를 할때에는 자산가치 상승을 목표하기 보다는 꾸준한 안정적인 수익 (income/yield)을 보고 투자가 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준 금리와 연동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저금리로 지속적인 금리 하락세가 예측되어지는 경우에는 보통 리츠와 같은 꾸준한 수익 분배 주식들이 많은 수혜를 보게되는 반면, 미래 금리 상승세가 예측되어지는 경우 에는 리스크 대비 정기 수익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질 수 있기에 주식이 하향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미래 금리를 나타낼 수 있는 정부 채권의 가치와는 전혀 상반대로 움직이는 경 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최근 금리 인상에 대한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어 호주 리츠 시장이 큰 타격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Scentre Group 또한 이를 피해가지는 못하고 지난 4 개월간 주가가 20% 이상 내리면서 배당 수익률도 비교적 많이 올라있는 추세입니다. 위기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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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 추르킨 주유엔 러시아 대 사는 제재 추진에 대해서도 “ 현시점에서 행동에 나설 자료 나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므 로 부적절한 시도라고 본다” 고 말했다. 그는 화학무기 사용 보고서에 서 “유일하게 신뢰할 만한 부 분”은 IS가 겨자가스를 사용했 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SX 종목 분석 10화, Scentre Group

회가 될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지속될 수록 리츠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추후를 살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보내시기를 바라며 다음주에도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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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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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또 난민 아동 울렸다…이번엔 감격 눈물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난민 청소년을 또 울렸다.

이번에는 ‘난민 엄마 메르켈’에게 감사한 마음 을 가진 아프가니스탄 어린이가 기쁨에 겨워 흘 린 눈물이었다. ‘에드리스’로만 성명이 알려진 아프간 난민 소년 은 28일 저녁(현지시간) 하이델베르크에서 열 린 기독민주당 회합에서 독일어로 메르켈 총리 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에드리스는 좌중에 설치된 청중용 마이크를 통 해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너무 너무 행복하다” 라며 메르켈 총리에게 난민 수용에 관해 사의를

‘이런 감격이..’ 눈물 훔치는 난민 소년

거듭 전했다. 그러자 메르켈 총리는 다른 기민당 인사들과 단 상 위 의자에 앉은 채 미소를 보이면서 독일어를 잘 배웠다고 칭찬하고는 “계속 열심히 공부하 라”고 격려했다. 에드리스는 이에 “총리님의 두 손을 잡아보고 싶었다”고 다시 말했고, 메르켈 총리는 이내 자 신에게 오라는 손짓을 하며 단상 아래로 내려가 에드리스와 손을 맞잡고 토닥였다. 에드리스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치면서 아

버지와 더불어 메르켈 총리와 기념 사진촬영 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메르켈 총리는 독일 방송 으로 중계된 ‘청소년과의 대화’에서 4년을 기다 렸는데도 거주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자신의 딱 한 사연을 호소한 당시 14세의 팔레스타인 난민 소녀 림을 울린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림 소녀가 울음을 터뜨린 것은 수 많은 난민을 독일이 다 감당하기는 어렵다는 취 지의 원칙적인 답변을 메르켈 총리로부터 들었

기 때문이다. 메르켈 총리는 림이 울어버리자 적잖게 당황하 면서 그에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하고 나섰지만, 이를 두고 다수 언론매체는 메르켈이 상대가 청소년임을 감안하지 않은 채 냉정한 현 실만을 전달했다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메르켈 총리는 하지만, 그 이후 이를 만회라도 하듯 적극적인 난민 환대 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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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소년과 함께’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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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신문 朴 임기내사퇴 1면톱… ‘朴쇼크’에 소녀상·군사협정 걱정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임기 내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일본에서는 과거사 문제나 군사정보 교류 등 양국 간 현안의 향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도쿄, 산케이, 니혼 게이자이신문 등 6개 일본 주요 일간지는 30일 자 지면에서 일제히 1면 머리기사로 박 대통령 의 전날 3차 대국민 담화 소식을 전하며 그간 박 대통령이 추진해 온 일본 관련 정책이 표류할 가 능성이 있다고 걱정했다. 그동안 위안부합의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 정(GSOMIA) 체결 등 일본에 긍정적인 정책을 펼쳐온 박 대통령이 임기 만료 전 자리에서 물러 나면 이와 관련한 후속 조치가 원활하게 진행되 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대일 외교와 관련해 박 대통령 을 ‘현실적인 판단이 가능한 지도자’라고 칭하며 “임기 내 퇴진 의향 표명이 한일 간 외교에 영향 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박 대통령이 작년 12월 한일(위안부) 합 의로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의 개선을 추진했고 지난 23일에는 양국이 방위기밀을 공유하기 위 한 GSOMIA를 체결했다”며 “앞으로의 한일 간 안보협력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합의 이행 여부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소녀상의 이전 문제를 포함한 한일합의에 대해 야당과 시민단체가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 다”고 설명하며 “차기 정권에서 철회될 우려가 있다”는 외무성 간부의 말을 전했다. 산케이신문은 “양국 정부가 GSOMIA를 체결해 방위교류의 확대에 착수하려고 하는 타이밍에 박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해 일본 정부가 의표를

찔린 모양이 됐다”며 “한국이 친북 색깔을 강화 하면 한미일 3국의 협력에도 악영향이 생길 것” 이라고 우려했다. 아사히신문도 ‘일한 암운(暗雲)’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임기 내 퇴진 발표를 ‘박 쇼크(朴 ショック· shock)’라고 표현하며 다음 달 19~20일 열릴 예정인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무산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신문은 “한국 측이 정상회의에 참석할 의사를 전 해 일본이 개최 준비를 하고 있지만, 한국 외교 부는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국무총리가 대신 회의에 참석해도 정 권 자체가 레임덕에 빠져 외교성과를 바라기 어 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 역시 그동안 한국과의 외교에서 얻은 성과가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내 비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전날 한일합의 이행 문제에 대해 “양국 정부가 합의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해 힘쓰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한일중 정상회 의에 대해 “의장국으로서 연내 개최를 위해 노력 할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 일본 정부 관계자도 산케이신문에 한일합의 파기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위안부 문제의 완전 해결을 강조했던 한일합의는 국제적으로 발표된 것이어서 없었던 것으로 하게 되면 한국이 타격 을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도쿄신문, 신케이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 일본 주요 일간지가 30일자 조간에 박근혜 대통령의 29일 3차 담화 소식을 일제히 1면 톱기사로 다뤘다.

한일어업협상 반년째 표류…

갈치 어획량 급감 상호 배타적경제수역(EEZ)의 어획량을 정하는 한·일 어업협상이 지난 6월 결 렬된 이후 반년 가까이 답보 상태에 머물면서 성어기를 맞은 제주 갈치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에서 열린 ‘2016년 어기(2016.7.1~2017.6.30) 한· 일 어업협상’ 제2차 소위원회가 결렬된 이후 아 직 재협상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다. 한일 양국은 매년 어업협상을 통해 상대방 수역 에서 얼마나 조업할지를 협의해왔지만, 올해는 협상 결렬로 7월 1일부터 우리 어선들은 일본의 EEZ에서 조업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직격탄을 받은 것은 갈치잡이 어선들 이다. 일본의 EEZ에서 잡히는 갈치는 통상 국내 전체 갈치 어획량의 3분의 1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업이 금지된 7월부터 9월 까지 석 달 간 우리나라 갈치 총 어획량은 9천 22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8천127t)보다 49.09% 급감했다. 올해 처음 갈치 금어기(7월)가 시행된 데다 태 풍 등의 영향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EEZ 에서 갈치를 잡지 못한 데 있다는 게 수산업계의 공통된 목소리다. 11~12월께 잡히는 갈치가 가장 크기가 크고 맛 도 좋아 비싼 값에 팔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 민들의 피해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지 배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6일에는 제주 해상에서 700km가량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조업하던 갈 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4명이 실종되는 48

참변까지 발생했다. 어선은 당시 중일 잠정조치수역 중 중국 측의 EEZ에서 허가를 받고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 해졌다. 물론 과거 일본의 EEZ에서 조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을 때도 우리 갈치잡이 어선 일부가 동중 국해까지 내려가 조업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갈치잡이 어선들이 너도나도 원거리 조업에서 나서면서 충돌, 전복 등 각종 사고 위험도 커졌다고 어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상권 근해연승어업협회장은 “지금이 일본 EEZ에 들어가 갈치 조업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안되니까 어선들이 작정하고 동중국해, 멀게는 남중국해 부근까지 내려가고 있다”며 “한번 가려 면 3일을 쉬지 않고 항해해야 하는 데다 중국 어 선들이 많아져 사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가 하루하루 커져 어민들 불만이 큰데도 정부와 지자체는 어업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언론과의 인터뷰를 자제해달라고 되 려 공문까지 보내오는 등 무조건 기다리라고만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양국이 재협상 테이블에 나 오더라도 타결까지는 수월하지 않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일본의 경우 우리측 EEZ에 대한 어업 의존도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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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靑 “대통령, 지난주 ‘임기 채우기 어렵다’ 판단” 野 ‘탄핵피하기 꼼수’ 비판에 “고도의 계산 아니다” / ‘안정적 정권이양’에 방점 찍고 ‘거취 국회에 맡긴다’ 결정

박근혜 대통령의 29일 대국민담화는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발표됐지만, 담화의 핵심인 ‘임기 단 축’ 문제에 대한 박 대통령의 결심은 이미 지난 주 이뤄졌다고 청와대가 30일 전했다. 청와대가 전날 담화 발표 1시간 30분 전에야 일 정을 언론에 공지했지만, 박 대통령은 그전부터 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가적 혼란이 계속되는 상 황에서 “임기를 다 채우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했다는 것이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는 지난 주말 사 이에 임기 단축 문제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심을 무섭게 받아들 여서 대통령께서 엄청나게 큰 고뇌 끝에 결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계 속되고 탄핵 논의가 가속화하는 등 일련의 정국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사태와 ���련해 “주변 관리의 잘못이고 사 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인식에 전혀 변함이 없 지만, 계속 자리를 지킬 경우 현재의 혼란이 가 중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게 청와대 참모들의 전언이다. 여기에다 전직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거물급 원로들이 지난 27일 회동하고 국정 혼란을 타개 하기 위해 질서있는 퇴진론을 제기했고, 지난 주 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도 박 대통령을 독대하 고 여론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흐름으로 보면 친박(친박근혜)계 중진 의 원들의 28일 ‘명예 퇴진’ 건의는 박 대통령이 종 합적인 판단을 통해 임기 단축 문제에 대해 나 름의 결심을 굳힌 상태에서 전달됐다고 청와대 는 전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이 3차 담화를 통해 즉각 하 야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에도 국정 혼란에 대한 우려가 깔렸다는 게 참모들의 분석이다.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 는데 국정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더 큰 혼란이 예상되는 것을 선택할 수는 없었을 것이 란 설명이다. 이런 측면에서 박 대통령이 국회에 거취 문제를 일임한 초점도 ‘안정적 정권 이양’에 포인트가 있 다는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안정적으로 정권을 넘길 계획을 정치권이 마련하면 물러나겠다는게 대통령의 뜻이란 의미다. 박 대통령은 전날 담화에서도 “국정혼란과 공백 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면 그 일정과 법절차에 따라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한 참모는 “야당은 고도의 계산이라고 비판하 지만, 다 내려놓겠다는 표현은 상당한 진정성을 갖고 한 말”이라며 “야당은 즉각 퇴진만 요구하 지만, 당장 사퇴하면 2개월 후 대선을 해야 하 는데 그 혼란을 정치권이 감당할 수 있는가”라 고 말했다.

내달초 탄핵 vs 임기단축 개헌…

朴대통령 ‘퇴진 로드맵’ 충돌 與지도부 “이제 국회가 답할 때” 개헌 통한 임기단축 논의 촉구 비주류 “임기단축 개헌 명분 없어…사퇴시한 4월말로 명시해야” 野3당 “내달 2일 탄핵 노력” 임기단축 여야 협상 거부 여야 정치권이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퇴 진 로드맵’을 놓고 물고물리는 격전을 펼쳤다. 박 대통령이 전날 제3차 대국민담화에서 “대통 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 에 맡기겠다”고 한 것을 놓고 여당 주류측은 임 기 단축을 위한 개헌을 주장했으나 야(野) 3당 과 여당 비주류측은 조속한 퇴진 요구로 이에 맞 서면서 연말 탄핵 정국은 또다시 복잡한 국면으 로 접어들었다. 특히 야당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제안 한 박 대통령 임기 단축을 위한 여야 협상도 거 부하면서 탄핵 강행 방침을 밝혀 임시국회 종료 일인 9일까지 치열한 ‘수싸움’을 예고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 50

과 만나 “박 대통령이 헌법에 보장된 임기를 채 우지 않고 중간에 퇴진하겠다고 했으니 이제 국 회가 답해야 한다”면서 여야간 조기 퇴진 로드맵 에 대한 합의를 촉구했다. 그는 특히 야당이 대통령 담화에 대해 ‘꼼수’라 고 비판한 데 대해 “이는 국회의 권능을 스스로 무시한 피해 의식으로, 국회가 역할을 못 하면 ‘ 무기력 집단’으로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 판했다. 전날 야당을 상대로 박 대통령 조기 퇴진 로드맵 마련을 위한 협상을 요청한 정진석 원내대표는 “ 지난 주말 국가 원로들이 대통령의 ‘내년 4월 사 퇴, 6월 대선’이라는 일정을 제시한 바 있다”면 서 “저는 원로들의 제안이 대통령 사임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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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논의에서 충분한 준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헌이 전지전능한 해법은 아니라고 생 각하지만 광장의 함성을 통해 반영된 국민의 바 람을 이어갈 수 있는 첫걸음은 될 것”이라고 밝 혀 임기 단축의 방법론으로 개헌을 주장하며 조 속한 여야 협상을 요청했다. 그러나 비주류측은 박 대통령에게 스스로 사퇴

시한을 내년 4월말로 제시하라고 촉구하면서 여 권 주류측이 주장하는 임기 단축을 위한 개헌은 명분이 없다고 일축했다. 특히 이들은 다음달 8일까지 여야의 협상을 지 켜본 뒤 불발될 경우 이튿날 탄핵 절차에 돌입할 수밖에 없으며 가결을 위한 의결 정족수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박 대통령의 무조건적인 하야와 탄핵 강행 방침 을 재확인하면서 임기 단축을 위한 여야 협상을 거부했다. 야 3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여야 협상에 응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다음달 초 탄핵 절차를 흔들림 없이 공동으로 추진하기 로 했다고 3당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일단 대통령의 조기 퇴진에 관한 여야

협상은 사실상 물건너간 셈이 됐으며, 현재로선 다음달 2일 혹은 9일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유력시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탄핵안 가결 처리를 위한 ‘열쇠’를 쥐고 있는 새누리당 비주류측에서 일단 여야 협상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힌데다 야당 내부에서도 개헌론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어 변수 는 남아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주춤했다 다시 고삐 죄는 ‘탄핵연대’…9일 마지노선 전열정비 與 비주류 “가결 어려움 없어”…野 “비박 주도로 탄핵 성공” / 탄핵안 ‘세월호’ 부분에 與비주류 이견…절차 걸림은 안될듯 아가고 있다. 사실상 탄핵소추안 처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새 누리당 비주류가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허를 찔린 듯 한 발 물러섰다가 30일 탄핵 정족수 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대오를 정비한 데 따 라서다. 야당도 탄핵소추안의 표결 날짜에 대해서는 2일 이냐, 9일이냐를 놓고 여지를 두면서도 9일쪽에 무게를 두면서 그 스케줄에 맞춘 탄핵 공조체제를 재구축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비상시국 회의는 이날 대표자·실무자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 령이 사퇴 시한을 내년 4월 말로 제시할 것을 촉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거취를 국회로 떠넘기

구하면서 친박(친박근혜) 측이 내세운 임기 단축 을 위한 개헌에 대해 명분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 히 했다. 특히 비상시국위는 박 대통령의 거취에 대한 여야 간 협상 시한을 8일까지로 선 긋고 탄핵안 처리의 ‘마지노선’을 내달 9일로 못 박았다. 그러면서 “탄핵 가결선에 무슨 큰 어려움이 있을 것처럼 얘기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탄핵 의결정족수는 분명히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야당에선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슴을 쓸어내렸다”면서 “그래도 긴장감을 늦출

면서 흔들거렸던 ‘탄핵연대’가 다시 제자리를 찾

Commercial law 17 (비즈니스 매매) 상업리스를 얻었으나 더 이상 영업의사가 없어서 리스의 잔여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 리스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사업체를 매매하여 리스를 들어오는 임차인 에게 양도하는 경우가 가장 정상적이고 흔 한 경우 일 것입니다. Rent를 연체하거나 계 약을 위반하여 리스를 상실하는 경우도 있 고 리스계약의 위반사항이 없는데 에도 불 구하고 리스를 반환하는 상황도 있을 것입 니다. 이번 주는 그러한 리스의 반환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리스의 반환은 계약의 종료를 뜻합니다. 리 스의 반환은 임차인의 단독행위로 이루어 질 수 없으며 건물주와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리스의 반환은 여러 가지의 상황 하 에서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영업이 잘 안 되어 반환하는 경우 임차인은 건물주에게 Surrender Fee를 부담하고 리스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Fee는 타협에 의해 정해 집니다.

체결하는 것이 수순일 것입니다. 리스의 반 환은 등기된 기존의 리스를 삭제하므로서 임차인은 리스에 관련된 책임과 의무에서 해방되므로 반드시 적법한 Form에 의해 행 정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기의 행정 처리로만 리스의 반환 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양자의 행 위에 의해서 리스의 반환여부를 가려지게 됩니다. 가령 어떤 임차인이 영업이 안되어 리스 중도에 목적물을 방치하고 Key를 부동 산 업자에게 주고 나갔다고 가정해 봅니다. 임차인은 해당 장소를 비웠더라도 건물주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임차인의 Rent에 대한 의무는 존속됩니다. 이 경우 건물주가 리스장소를 Re-entry 즉 반환하는 것 자체로 임차인의 책임과 의무 에서 면책시켜주는 행위로 간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즉 건물주의 반환의 승낙이 증 명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와 같이 부 동산 등기에서 삭제되어야 리스의 반환이 확실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건물주가 건물을 대대적으 로 개축하여 해당 리스목적물의 변경이 있 을 경우입니다. 변경에 따라 Rent 조건이 나 의무사항이 바뀔 수 있으므로 기존의 리 스의 반환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리스계약을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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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는 비상시국위 회의 전에 여당 비주류 의원들과 접촉해 “박 대통령을 탄핵시키지 않으면 비박은 죽는다”는 입장을 전하며 동요를 차단했다 그는 앞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서 “비박계가 주도하도록 하면서 모든 영광을 양 보해 꼭 탄핵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초 내달 2일 본회의에서 탄핵안 처리에 무게 를 뒀던 야 3당은 여당 비주류의 이런 입장에 9 일로 연기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박 비대위원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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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야 3당 대표 회담에서 최대한 2일 처리하도록 여당 비주류를 설득하 되, 여의치 않을 경우 9일로 미루는 데 공감대 를 형성했다. 추 대표는 회담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담화는 장삼이사도 다 비박계를 겨냥한 담화였다고 하 는데, 대통령 한마디에 흔들린다면 헌법기관으 로 책무 망각하는 것”이라며 “비박계 의원들이 헌법기관으로서 마지막 책무에 흔들림없이 동 참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도 모두발언에서 여당 비주류를 상대로 “국민과 촛불민심, 지금까지 야 3당과 함 께 추진키로 한 탄핵 열차에 동승해서 2일 처리

가 불가능하면 마지막 기회인 9일까지 함께하 자”고 말했다. 다만, 야 3당 대표들은 비상시국위가 임기 단축 에 대한 여야 간 협상을 지켜보기로 한 것과 달 리, 임기 단축 협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야당은 공동 탄핵소추안을 여당 비주류 측 에 전달해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애초 야당은 전날 오후 여당 비주류 측에 탄핵소 추안 초안을 전달하려 했으나, 박 대통령의 대국 민 담화 내용에 대해 비주류 측이 논의에 들어가 면서 미뤄졌다. 그러나 여당 비주류 측은 초안에 포함된 세월 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 세월

호 참사 ‘부실 대응’에 대해서는 거부 반응을 일 으켰다. 헌정 질서 유린 및 헌법과 법률에 대한 중대한 위반 내용이 탄핵 사유가 돼야 하는데, 세월호 문제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문구를 넣자고 주장한 민주당이 쉽게 양 보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내용 수정까 지는 시간이 충분한 만큼 탄핵 추진에 별다른 변 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대체적이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 야당 탄핵 실무준비단에서 필요하면 여당 비주 류 측과 협상을 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개든 개헌론…정파마다 주자마다 셈법 달라 ‘험로’ 朴대통령 임기단축론 ‘개헌 제안’ 해석에 정치권 또 들썩 / 野 친문-비문 “탄핵-개헌 연계안돼” 한 목소리…손학규·김종인은 예외 與 친박, 물밑서 개헌 로드맵 띄우기…비주류는 “탄핵과 개헌 별도” 잠시 가라앉는 듯했던 개헌 논의가 다시 수면 위 로 떠올랐다. 최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개헌 논의 착수를 요구하면서 단초 를 제공한 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제3차 대국 민담화가 다시 불을 당긴 형국이다. 담화의 핵심 메시지인 ‘임기 단축 퇴진론’이 사 실은 탄핵소추 또는 하야의 대안으로 개헌을 통 한 임기 단축을 제안한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 고 있어서다. 정치권에서는 박 대통령이 정치권에 던진 전날 제안이 개헌을 통해 현직 대통령의 임기단축 시 점은 물론 조기 대선시기 또는 권력구조의 변형

등 향후 권력 이양 일정과 개헌 방향을 제시해달 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박 대통령의 제안은 담화 하루 뒤인 30일에도 여전히 정치권에 만만찮은 파문을 일으켰다. 이정현 대표·서청원 의원 등 새누리당 친박(친박 근혜) 주류와 지도부는 개헌을 포함한 ‘정권 이 양 로드맵’ 마련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서면서 박 대통령에게 힘을 실었다. 특히 친박의 맏형 격인 서 의원은 당 지도부에 대해 “야권의 개헌 주장에 힘을 보태달라”는 이 례적 요청을 하면서 개헌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나 야권은 박 대통령의 자진사퇴 또는 탄핵 소추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개헌 논의를 할 수 없

다는 입장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박 대통령이 사퇴 시한을 내 년 4월 말로 못 박는다면 정권 이양 방안을 마련 하는 데 협조하겠지만, 임기 단축을 위한 개헌은 명분이 없다고 반대했다. 이 같은 입장 차이의 속내에는 각 진영과 정파의 엇갈린 이해가 깔려 있다. 야 3당은 박 대통령의 제안이 개헌을 통해 탄핵 과 하야 정국을 모면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초점까지 흐림으로써 반 전의 계기를 만들려는 포석으로 보고 있���. 이 때문에 평소 개헌을 주장해온 야권의 주요 인 사들마저도 “탄핵 정국이 끝날 때까지는 개헌을

거론하지 말자”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대부분 개헌 찬성론자이지만 역시 야당과 마찬가지로 현 정국이 박 대통령과 친박계가 주도하는 형태의 개헌 국면으로 전환 되는 것은 원하지 않고 있다. 비주류로서는 실로 오랜만에 당내 주도권을 잡 은데다, 국민의 신임을 잃은 대통령과 왕당파가 주도하는 여당으로는 차기 대선에서 필패할 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면 친박 왕당파는 박 대통령과 함께 개헌 논의 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조만간 4차 대국민담화 또 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콴타스와 캥거루 마크 (1)

1920년에 설립된 콴타스 (Qantas) 항공은 네덜란드의 KLM과 콜롬비아의 아비앙카 항공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항공 사입니다. 콴타스라는 이름은 Queensland And Northern Territory Aerial Services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유럽과 대 양주를 남반구를 통해 연결하는 캥거루 루트 (Kangaroo Route)를 운항한다고 하여 하늘 을 나는 캥거루 (Flying Kangaroo)라는 별칭 으로도 불리웁니다. 콴타스의 기체 꼬리에 그려진 캥거루 마크는 콴타스를 상징하는 심볼이 되었는데, 콴타스 가 캥거루 마크를 사용하게 된 것은 1940년 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래 호주의 1 페 니 (penny) 동전에는 캥거루 실루엣이 원형 안에 그려져 있었는데 이것을 호주의 항공사 연합과 호주 공군에서 처음 자신들의 아이덴 티티로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 전 당시 콴타스의 비행기들도 국가에 의해 징 집되어 전투에 사용되었고, 1944년 징집이 해제된 전투기 중G-AGKT라는 비행기에 캥

거루 그림과 함께 “Qantas Empire Airway Kangaroo Service”라는 문구가 사용됐 다고 합니다. 이후, 시드니 의 디자이너 거트 셀헴 (Gert Sellheim)이 1947년 날개 달린 캥거루 마크 를 디자인했고 이후 여러번의 변형을 거쳐 1984년에 현재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이 캥거루 마크와 관련된 상표 분쟁이 2009 년에 있었는데, 남호주에 거주하던 다니엘 아 마디오 (Danniel Amadio)라는 사람이 “Flying Kangaroo”라는 상표를 와인과 관련하 여 특허청에 등록하고자 시도했었습니다. 당 시 콴타스는 “Flying Kangaroo”라는 등록상 표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슴에도 이의를 신 청했었습니다 (Quatas Airways Limited v Danniel Amadio [2001] ATMO 84). 콴타 스의 주요 이의 신청 근거로는 첫째, 콴타스 는 비록 “Flying Kangaroo”라는 단어를 상표 로 등록하지는 않았지만 호주 내에서 이미 이 단어와 관련하여 저명성 (reputation)을 획 득했고 그로인해 아마디오의 상표 사용은 시 장에서의 출처 혼동을 초래할 수 있어 소비 자법 (당시Trade Practices Act 1974)을 위 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호에서 이어집 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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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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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추천한 특별 검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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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29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파헤칠 특별검사 후보자로 검사 출신의 조승식 (사법연수원 9기·64)·박영수(사법연수원 10기·64)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대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대선으로 판을 옮겨보면 각 대권 잠룡들의 이해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혀 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주류 친문(친문재인) 진영은 개헌 반대의사를 더욱 분명히하고 있다. 대선이 내년 12월에 열리든, 조기에 열리든 대권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만큼 ‘게임의 룰’의 변화를 원치 않아서다. 문 전 대표는 전날 박 대통령 담화에 대해 “개헌 을 매개로 한 정계 개편으로 새누리당 집권 연 장을 꾀하는 정치적 계산이 담긴 것”이라고 말 했다. 유력주자 중 한 명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단 관망하 는 듯한 자세로 돌아섰다. 평소 권력구조 개편만을 위한 개헌에 부정적이 었던 안 전 대표는 탄핵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개헌론자인 박 전 대표 역시 현재는 개헌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다만 이들도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 구축이 본격화되면 언제든 참여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처럼 개헌 문제로 친문계와 각을 세워온 비문( 비문재인)계 인사들도 박 대통령 퇴진 문제를 개 헌과 결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일 부 예외도 있다. ‘제7 공화국’의 기치를 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와 ‘비패권 정상지대’를 주장해 온 김종인 전 민 주당 대표는 오히려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주 장하며 탄핵 국면에서도 개헌 추진은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지부진한 지지율을 보이는 여권 잠룡과 주요 인사들도 조금씩 온도 차이가 난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탄핵 국면에 개헌 논의가 섞이면 초점이 흐려진다는 야당의 주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반면 대표적 개헌론자인 김무성 전 대표는 박 대 통령의 담화에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은 채 말을 아끼고 있다.

경제적인 사고의 6 개 원칙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주 비즈니스 리더쉽에 관한 칼럼에 이어 이번 주 에는 계획을 세우고 또한 그에 따른 결정을 할 때 참고가 될 만한, 경제전문가 같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6 가지 기본 사고의 도구들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1. 사람들은 보상에 반응 합니다. - 경제적인 사고의 가장 중심 전제 입니다. 보상을 해주 면 더 할 것 이며, 반대로 손실을 주면 덜 할 것 입니다. 무료 아침식사를 제공 하면 사람들이 줄을 설 것이며, 담배값을 올리면 담배 소모가 줄어들 것 입니다. 2.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 우습게 들릴 수 있 지만, 이 표현은 경제학적인 사고의 많은 것 을 표현 합니다. 쓸 수 있는 자원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과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 합니 다. 한 목적을 위해 제한된 자원이나 시간을 사용 하는 것은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 하는 것 입니다. 3. 어떤 일에도 한 가지 면 만 있는것 은 아닙 니다. - 모든 상호 작용에는 언제나 최소한 2 가지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의 $10 지 출은 누군가의 $10 수입 입니다. 4. 전혀 예상치 않았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

다. - 케이오스 이론에서 나비효과 라고 합니 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지구 한편에서의 나 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의 태풍 유발 요인이 될 수 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경제 시스템에서는 어떤 작은 사건도 그냥 거품과 같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 간, 전혀 관계 없어 보이는 곳에 영향을 미칠 수 도 있습니다. 5. 전혀 의도치 않는 결과가 나올 수 도 있습니 다. - 세상일이 서로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한가지 움직임 이라도 여러가지 결과 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 위해 교차 로에 신호위반 적발용 카메라를 설치했더니 그 교차로에서는 급정거로 인한 차량끼리의 추돌 사고가 증가 했다고 합니다. 6. 그 누구도 완벽한 통제는 할 수 없습니다. - 시스템이 서로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 황에 또한 예측 하기 어려운 영향을 서로 미 치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완벽히 계획하고 통제 한다 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어떤 문제에 대해서 경제적으로 접근해서 해 석하고 결정을 하고자 할 때는 위에 소개된 6 가지 기본 원칙들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도 이 원칙들을 적용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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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시한 4월 못 박아라” vs “국회가 정해야”…두쪽난 與 비상시국위 “대통령 스스로 자진사퇴 시한 명확히 밝혀야” / 친박 지도부 “국회가 나서 퇴진 로드맵 마련해야”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비박)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한을 언제로, 누가 정 할 것인가를 둘러싼 논란이 사분오열을 거듭하 던 새누리당 내부에 새로운 대치 전선을 형성하 고 있다. 친박 지도부가 이끄는 주류 측은 박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안정적 정권 이 양’을 위해 국회가 나서 합의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비주류 측은 이를 사 실상 ‘시간끌기 전략’이라고 해석하면서 박 대통 령이 스스로 자진 사퇴 시한을 밝혀야 한다고 촉 구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비주류 측이었다.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비상시국위원회는 30일 오전 의원총회에 앞서 회동해 “대통령의 진정성을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라도 대통령 스스 로 자진 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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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친박)

의견을 모았다고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이 밝 혔다. 그러면서 그 시한으로 4월말을 제시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자신의 퇴진일정과 방법을 국 회가 정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여야가 현실적으 로 정치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노린 ‘시간 끌기’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으 로 전해졌다. 이런 맥락에서 비상시국위는 박 대통령의 탄핵 안 처리 ‘마지노선’이 내달 9일 열리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라는 점을 밝히면서 “탄핵 의결정 족수는 (비주류 내에서) 분명히 확보할 수 있다” 고 거듭 강조했다. 반면 주류 의원들은 비주류 측의 이 같은 비판에 대해 “국회의 권능을 스스로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제는 국회가 나서 퇴진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 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정적 정권 이양이 될 수 있는 틀을 마련하는 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이제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꼼수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 다’라는 비판도 있는데 이는 국회의 권능을 스스 로 무시한 피해의식”이라고 날을 세웠다. 정우택 의원도 이날 KBS 라디오에서 “대통령직 을 내려놓겠다고 말씀했다. 다만 국정 공백이 있 어선 안 되기 때문에 일정과 법적 절차를 마련해 달라, 그것에 따르겠다는 것인데 더 이상 뭘 바 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당장 협상에 임해 정국 안정 해법 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박 대통령이 물러나야 할 시점으로 염두에 둑 있는 시한은 양 측의 견해차가 크지 않다. 비상시국위에서는 박 대통령이 스스로 발표해야

할 사퇴 시한을 내년 4월 말로 제시하고 있고, 친박계의 조원진 최고위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 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라는 게 전당대회도 해 야 하고 여러 과정이 있으니 최소한 6개월 시간 을 줘야 한다”며 “내년 4월 30일을 전제로 야당 과 협상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말했다. 양측이 제시한 내년 4월 말은 지난 27일 여야 전직 국회의장과 총리 등 정·관계 원로 인사들이 제시했던 하야 시점과 일치한다. 정진석 원내대표 역시 이날 의원총회에서 “원로 들의 제안(내년 4월 사퇴·6월 대선)이 대통령 사 임 시기에 대한 논의에서 충분한 준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이는 대통령이 스스로 시한을 정하느냐, 아니 면 그 시한을 국회 논의를 통해서 정하느냐 그 프로세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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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왕실장’ 김기춘 향한 檢 칼날… ‘문체부 인사전횡’ 정조준 ‘미르·K스포츠 사전작업’ 의혹… ‘최순실 국정농단 비호’ 확대 전망 검찰이 현 정부 ‘왕실장’으로 불린 김기춘 전 대 통령 비서실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인 사 실이 확인되면서 남은 검찰 조사와 향후 이어질 특검 수사의 방향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국회 국정조사 기관 보고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비선실세’ 최순실 (60·구속기소)씨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 특별수 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김 전 실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수사 중이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10월 김희범 당시 문화 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1급 공무원 6명의 사표 를 받을 것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 의혹 은 지난달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의 폭로로 세간 에 알려졌다. 유 전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기춘 전 실장 이 김 전 차관에게 명단을 주면서 실·국장들을 자르라고 했다”고 밝혔다. 6명이 일괄사표를 제 출했고, 이 중 3명은 공직을 떠났다. 유 전 장관은 “청와대에서 그렇게 요구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김 전 실장이 애틀랜타 총영사였 던 김 전 차관을 불러 ‘성분 검사’를 한 뒤 맡겼던 업무가 그것”이라고도 말했다. 이 사건은 검찰 수사 결과 사실상 최씨가 소유 하며 마음대로 주무른 것으로 드러난 미르·K스 포츠 재단 설립과 관련된 ‘사전 정지작업’의 성 격을 지닌다는 해석을 낳았다. 재단 설립에 앞 서 업무를 관장하는 문체부를 길들이려고 한 조 치였다는 것이다.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직권 을 남용해 누군가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

나 권리 행사를 방해하면 적용된다. 이는 공무원 이 그의 일반적 직무권한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실질적, 구체적으로 위법·부당한 행위를 한 경우 에 성립한다. 수사는 이 혐의를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 면서 김 전 실장을 둘러싸고 제기된 다른 의혹으 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핵심은 김 전 실장이 최씨의 ‘국정농단’을 비호했 다는 의혹의 규명이다. 민간인인 최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영향력을 등 에 업은 채 자신의 이득을 챙기고 국정에도 개입 한 것을 대통령 가까이서 보좌한 비서실장이 전 혀 모를 수 있었느냐는 의심이 꼬리를 물고 있 다. 특히 최씨 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47)씨 변호인이 최근 ‘최씨의 지시로 차 씨가 비서실장 공관에서 김 전 실장을 만났다’고 ���장하면서 의혹은 증폭됐다. 송성각 전 한국콘 텐츠진흥원장이 임명 전 당시 현직이던 김 전 실 장을 만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 전 실장은 “ 바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도 대통령 뒤에 그 런 사람이 있어서 이런저런 장난을 한다는 것까 지는 전혀 몰랐다”며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결국 특검에서 진실이 가려질 전망이다. ‘최순실 특검법’에 따르면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 사자들이 최순실을 위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개 입하고 관련 공무원을 불법적으로 인사 조처 했다는 의혹 사건’도 수사 대상이다. ‘기존 사건 의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도 수사할 수 있으므로 수사 범위는 얼마든지 가지를 뻗 을 수 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 실장과 박근혜 대통령

방위사업청은 2020년까지 4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국방과학연 구소(ADD) 및 LIG넥스원과 함께 ‘복합임무용 착용형 근력증강 로 봇’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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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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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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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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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766 226 0420 584 388 0428 87 5050 0413 515 788 0419 174 934 0437 643 181 0413 689 147 0413 090 294 0411 671 404 0401 613 232 0402 772 049 0402 508 481 0416 291 060 040 228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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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항픽업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쇼핑(건강/기념품)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해피 건강타운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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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용품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타이거즈 축구클럽 DAVID SUNNYBANK CLUB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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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통역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0412 088 428 3711 5909 0407 905 700 0422 063 402 0414 953 351 0402 307 090 13 14 50 info@hojoo.com hojoo.com 3715 7261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0408 060 815 3252 2388 3343 8880 5606 6116 0425 664 414 1800 5367 529 0423 005 035

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Little Star Photography J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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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아동 및 청소년 상담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0434 245 475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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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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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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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택배/이사

식품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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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식당/카페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교촌치킨 써니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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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홈론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식품점/주류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277 5399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075 6872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3161 9164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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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771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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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A1 이동정비 Auto Inside Auto Max A Team Automotive Car Sale Land

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23 523 581 07 3808 7315 3386 0621 3277 2477 043 1818 262 0422 170 811 3161 1547 3162 1686 0413 518 060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전기/전자/통신

의류

의료/병원/한의원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웹개발 / IT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62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0408 114 339 0401 282 607 0413 668 299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2 9808 1490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종교 단체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브리즈번 동산교회

3345 3062 0421 480 870 0430 145 220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썬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50 359 8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J’s Family Hair Motive hair beauty salon The Hair

0402 643 972 5503 0551 5528 6310

건강 식품점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컴퓨터/PC방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01 158 508 5679 0850 5531 0988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건축 인테리어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변호사

금융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냉동수리/에어컨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청소/방역

농장/목장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4 본드 & 하우스 클리닝 (무료 견적) 0431 221 150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onestop clean(본드,카펫) 0411 305 412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클리닝 닥터스 0433 721 7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0449 860 092 JJ CLEANING SOLUTIONS 3344 4881 JJ CLEANING SUPPLIES 3255 6162 MyBond크리닝 3727 8855 OK Gardening Service 0413 120 319 Yun’s Bond Clean 0422 525 772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5591 8279 5532 9154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30 382 526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5665 8988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미용/뷰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total Beauty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63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사진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한국관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5572 5733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0401 413 953 0401 558 353

숙박서비스 우신숙박(단체환영)

0433 286 488, 5531 7740

골드크루즈

0404 622 477

부동산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의류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운전학원

스포츠/클럽/용품 보트대여

식품제조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식당/카페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Sushi Moto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5592 3322

웹개발 / IT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전기/전자/통신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식품점/주류

5510 9147 5591 7070 3180 2025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의료/병원/한의원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0428 87 5050 0405 404 696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청소/방역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64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진 흰개미 방역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07 3379 2642 044 722 5758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5572 2284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컴퓨터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26일 촛불을 든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광장 일대를 출발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첫 ‘청와대 100m 앞 행진’ 이뤄질까…

법원이 판단

경찰은 금지통고… 시민단체는 ‘금지통고 처분 집행정지’ 신청

시민단체의 사상 첫 청와대 100m 앞 행진이 이뤄질지 주 목된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참여연대는 청와대 100m 앞까 지 행진하겠다는 신고에 대해 경찰이 금지통고 처분을 하 자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당주동 변호사회관 조 영래홀에서 기자회견을하고 3시30분께부터 청와대에서 약 100m 떨어진 분수대 앞까지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행 진 신고서를 제출했다. 청와대에서 약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 진은 최근 법원의 결정에 따라 몇 차례 진행된 바 있지만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은 전례가 없다. 현행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이 청와대 등 주요 기관 100m 이내에서는 집회·시위를 금지하고 있어 청와 대 100m 앞은 법적으로 집회가 허용되는 마지노선에 해 당한다.

그러나 서울 종로경찰서는 행진 시작 약 6시간 앞두고 교 통소통 등을 이유로 이 행진을 금지했다. 참여연대는 경찰의 처분에 대해 이날 오전 서울행정법원 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법원은 사건은 긴급성을 인정해 곧바로 이날 오후 2시 심 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오후 4시 서울광장 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하겠다고 신고한 것도 내자동로터리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통보했다. 참여연대 는 이에 대해서도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민주노총의 오후 4시 서울 도심 행진(서울광장→남대문 로터리→을지로입구→종각→교보생명)은 허용됐다. 하지 만, 오후 7시30분 광화문광장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 지 신청한 행진에 대해서는 역시 조건통보할 가능성이 있 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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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정기 총회 소식 11월 19일 토요일, 여러 분들께서 참석하신 가 운데 정기총회가 진행됐습니다. 주요 결정 사항 은 하기와 같습니다. •24대 현광훈 회장 25대 한인회장 재 당선 •감사 보고: 12월 재무연도 종료 후 교민 신문 을 통해 보고 •기존 한인회 건물 판매 상황 보고 : 보수 후 계 속 판매 예정 •한인회관 입주 관련 보고: 커뮤니티를 위한 정 부 건물에 저렴하게 입주할 수있을 전망. •정관 개정 : 기존의 정관에 호주의 법을 준수 한다는 내용과 한국과 호주 양국의 관계를 돕 는다는 항목 추가.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홈페이지 ksqld.org에 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영화제 민주평통의 주관으로 북한인권 영화제가 12월 10일 7-9시에 순복음교회에서 열립니다. The Wall 이라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영어 자막 과 간단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설명이 제공됩 니다. 북한의 인권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학생, 교민, 현지인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경남 농산물 판매 새해를 앞두고 경남의 깨끗한 먹거리를 다시 판 매합니다. - 12월 11일 브리즈번 중앙장로교회10시~4시 - 12월 17일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시간 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무료 법률 상담은 금전적 상황이 매우 어렵고 도 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 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의 김태규 변호사 님께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Korean Culture Day 행사 다가오는 12월 3일에 개최하는 Korean Culture Day 행사에 다음과 같이 Food stall을 운영하실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습니다. 관심 있는 분 과 단체에서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3시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옆 잔 디밭 – Woodroffe Park – - 지정 메뉴 1. 불고기 덮밥 또는 제육볶음 덮밥, 2. 잡채 덮��� 3. 호 떡 4.만 두 5.김 밥(즉석말이) 6. 오뎅 과 떡볶기

7. 빈대떡 과 김치부침개 8. 산적과 생선전 이상, 8 가지 품목중 선택 해 주세요. ( 주최측과 상의 해주세요) - 텐트(3 m x 3 m)를 원하시는 경우 $100, 텐 트(3 m x 3 m)를 가져오시는 분은 $50 입니

다. 입점을 원하시는 분은 11월 6일까지 골 드코스트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0411 378 391 김 광연

순회영사 방문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6.12.14(수) 13:00~16:00 2016.12.15(목) 09:00~16:00 (점심: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 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주소를 기재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일시 : 2016.12.16(금) 09:00~12:00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1 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순회영사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유의사항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한 여권, 인감, 부동 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만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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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 (www. 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에 공관 홈페이 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에서 즉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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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BULLETIN BOARD

교민 동정 QLD한인골프회 2016년 연말결산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 니 많은 참석 있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연말대회인 많큼 남자1.2부 와 여자부로구분하여 1.2.3등 시상 파3 전홀니 어시상등 다양한 시상코너를 만들고 평소때보다 한단계 업그래이드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한 행운권추첨 코너및 상 품도 푸짐합니다.(행운권1등 상품은 쿠쿠전기 압력밥솥으로 결정했음) 그리고 점심은 스시 뷔폐로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네이션 해주셨 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일시:12월19일(월)9시 - 장소:카브룩골프장 - 회비:$35(그린피 점심 간식 시상일절) 축하드립니다 -11월남자부 : 1등 이상욱, 2등 정석호, 3등 이인행 - 11월여자부 : 1등 윤형숙, 2등 박현미, 3등 김지현

12월 열린법회 안내 - 회장 서효진0430202239 - 부회장 전인숙0405596580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정규 월차회(月次會) 경로회는 2016년 11월 26일 한인 장로교회에 서 초청을 받아 전체인원 51명이 모여서 신선 한 생선회비빔밥과 아울러 여러 종류의 떡과 싱 싱한 과일 등으로 푸짐하고 융숭한 오찬을 가졌 습니다. 오전 10시30분 에 시작된 경로회 모임에는 민 만규 단임 목사의 초청 친교 모임의 인사 말씀 에 이어 기도를 해주셨고 박희문 경로회장의 선 창으로 애국가 봉창에 이어 월중보고를 하면 서 아브라함 선교회 이영만 회장(장로)과 더불 어 수고 해주시는 선교 회원에게도 감사를 표했 습니다. 제임스 강 의사께서는 ‘노인 건강 지키기’ 강의를 해주셨고 선교회 부회장이시며 골드코스트 경로 회장의 박웅대 회장께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신 시니어 율동과 더불어 푸짐한 상품 증정으로 즐 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 이스트우드) - 참가 신청 제출 마감 및 신청서 다운로드 : 12월 5일까지 www.auskec.kr ---> 한글학교공지사 항 (KLES NEWS) - 신청서 제출 및 문의 : koreanschools.org. au@gmail.com

정토회의 열린법회는 가까운 지역의 이웃들과 함 께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의문들에 대해 따 뜻하고 명쾌한 해법을 제사하는 법륜스님의 영상 강좌를 들으면서 자기안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 복 이야기 마당입니다. 불교의 형식을 떠나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모집 - 일시 : 12월 4일, 18일(일요일) 10시 - 문의 : 0422 154 364

제3회 호주한글학교 청소년 캠프

재외동포 국내교육 위탁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에 서는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동포학 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호주한글학교협의회가 주관하고 시드니한국교육 원이 후원하는 제3회 호주한글학교 청소년 캠프 가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 동 캠프는 다음 세대 를 이끌어갈 재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 전통 문화 및 예절 교육 등 여러 주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바 랍니다.

- 프로그램명 : 2016학년도 재외동포학생 동계 학교 - 모집 기간 : 2016.11.9 ~ 2016.12.23 - 교육 기간 : 2017.1.5 ~2017.1.24 - 모집 대상 : 해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 학생 및 외국인 학생 - 모집 인원 : 약 100명 내외 - 교육 장소 :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 교육 경비 : 총 570,000원 (수업료 : 200,000 원 - 기숙사비 : 190,000원, 식비 : 180,000원 ) - 지원 서류 송부처 및 교육과정 문의 : 국립공주 대학교 - 지원서 다운로드 : www.auskec.kr ---> 교육 원공지사항 (KEC NEWS) --->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 지원서 제출 : hansaram@kongju.ac.kr - 교육과정 문의 : +82 41 850 6031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우금티로 753 (옥룡동)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

- 일시 : 2017년 1월 4일 ~ 5일 (1박 2일) - 장소 : The Tops Conference Centre 51 Bendena Garden Stanwell Tops NSW 2508 - 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호주 한글학교 협 의회 회원학교 재학생) - 참가비: $100 (후원금 환영) - 내용: 한국어, 한국 전통 문화, 한국 현대 문화, 예절 교육, 리더십 교육 등 - 소집: 2017년 1월 4일 오전 9시 (스트라스필 드, 이스트우드) - 해산: 2017년 1월 5일 오후 5시 (스트라스필

재외동포재단, 2017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재단은 2017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 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수요조사 신청기간은 2016. 12.16(금)까지 이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재단이 운영하는 온 라인 지원시스템(www.korean.net)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지원시스템의 안 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고, 제출된 모든 서류는 출력하여 신청인(단체대표) 서명 후 총영사관(consyd2@mofa.go.kr)에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오니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 전화: 82-2-3415-0197(한국시간 09:00-18:00) - 팩스: 82-2-3415-0198 - 이메일: pms01@okf.or.kr. 끝.

박 대통령·최순실, 피로해소·영양 주사에 몰입한 이유

NEWS FOCUS

객관적 효능 검증 부족…전문가들 “미용 목적 사용 추정”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일가가 비선(秘線) 진료를 통해 많이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진 각 종 피로해소·영양제 주사는 의학적으로는 효 능을 입증받지 못한 약물이다. 동네 병·의원에서도 처방할 만큼 흔하게 쓰이 고 있지만, 왜 그렇게까지 주사 처방이 많았는 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조차 고개를 갸우뚱 하는 대목이다. 특히 청와대 의무실을 통한 공식적인 경로를 두고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과 같은 기능의학 관련 전문가로부터 비선진료를 받 은 것은 피부노화 방지와 같은 미용에 집중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피로회복·미용·살빼기 등 목적이지만 근거는 부족 박 대통령이 처방받은 주사는 태반주사·백옥 주사(글루타티온)·신데렐라주사(치트옥산) 등 으로 다양하다. 이들 주사제가 정식 명칭이 있 는데도 이렇게 불린 것은 나름의 효능이 입소 문을 탔기 때문이다. 태반주사는 태아가 영양물을 공급받는 태반 추출물에서 혈액·호르몬 등을 제거한 후 주사 제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피로해소·여성 갱 년기 완화·간 기능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 된다.

또 활성 비타민을 가진 백옥주사의 경우 인체 의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 피로를 해소함과 동 시에 피부 멜라닌을 생성해 피부 미백 효과까 지 거둘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신데렐라주사는 세포를 재생하고 지방을 감 소시킴으로써 일부에서 살 빼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 주사제 모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명확한 효과가 검증되지는 않 았다.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쉽게 말 해 건강보조식품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며 “피부노화 방지와 같은 미용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국민에게 알려졌으나 효과를 입증한 객관적인 의학 논문은 드물다”고 말했다.

주사제에 집중한 이유… ’플라세보 효과’ 때문? 박 대통령과 최씨 일가가 이런 주사제를 자주 찾고 처방받은 이유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 기보다는 ‘플라세보 효과’(placebo effect) 때 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플라세보 효과는 약에 대한 환자의 믿음 때문 에 실질적인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약물이 사람의 신체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현상을 뜻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학병원 교수는 “계속 주사 처방을 요구하고, 청와대 의약품으로 다수 구 매했다는 정황으로 봤을 때 해당 주사제에 대 한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피부노화 방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한두 번 주사 처방을 받아보니까 습관이 돼 끊 기 힘들지 않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주치의는 객관적 검증 안 된 의약품 처방 안 해” 그렇다면 왜 이런 주사제들을 비선진료로 구 매했을까. 전문가들은 의사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는 주치의가 객관적인 효과·효능이 검 증되지 않은 의약품은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 라고 분석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한방 주치의를 맡았던 신현 대 전 경희대 한방병원 교수는 현재 청와대 의 무 시스템에서 벌어진 상황을 두고 있을 수 없 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눈꺼풀이 저절로 내 려앉는 증상이 엿보여 주치의와 자문의들끼 리 협의를 거쳐 ‘상안검’(上眼瞼·윗눈꺼풀) 성 형수술을 권한 적이 있다”며 “주치의가 모르 는 대통령 진료 및 시술은 국가 안보상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역시 “국 가 원수인 대통령의 건강을 담당하는 주치의 가 입소문으로만 유명한 주사제들을 함부로 처방할 리 없다”며 “다만 박 대통령이 직접 요 구했다면 청와대 의무실에서 해당 주사제를 구매한 것 아닌가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비선 의료기관들과 최씨 일가의 관계 박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등을 처방한 의료기 관은 차병원그룹 계열 차움의원·녹십자아이 메드부터 서울 서초구 소재 척추치료병원까 지 다양하다. 그중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피로 해소 등 기능의학 관련 전문가로서 2014년 2 월 차움의원을 떠나기 전까지 박 대통령의 주 사 처방을 주도적으로 해 온 인물인 것으로 확 인되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박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주치 의조차 모르는 자문의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 지면서 이번 최씨 일가의 의료 관계에 가장 핵 심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김 원장은 2013년 9월 청와대 간호장교가 채 취해온 박 대통령의 혈액을 차움의원에서 검 사하는 등 기존의 청와대 의무시스템에서 어 긋나는 진료를 해온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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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내가 걷는 길 주말아침이면 북극곰처럼 순하게 생긴 에스키 모와 함께 로열 보타닉가든에서 브리즈번 강 변을 따라 산책을 시작한다. 이 길은 굿윌브릿 지( Goodwill Bridge)를 지나고 사우스뱅크( Southbank)까지 연결되어있다. 하늘을 가릴 만 큼 초록 잎 무성한 나무들이 열병식 하듯 늘어서 있는 공원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천 천히 걷는 걸음걸이마다 생각이 하나씩 떠오르 고 내가 보낸 한 주일의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브리즈번 강위에는 한가로워 보이는 보 트들이 넘실대는 물결 위에서 흔들거리며 또 하 나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건너편 캥거루 포인트 의 절벽 위에는 외줄로프에 매달려 기어오르는 암벽 등반가들의 풍경도 펼쳐진다. 위험한 스 포츠에 힘을 쏟는 그들의 정신력과 체력이 부럽 기만 하다. 유난히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이 조화를 이루 고 눈부신 햇살이 발끝에 걸리는 봄날, 편안하 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다 보니 “산티아 고 순례자의 길”(El Camino de Santiago)을 생 각하게 된다. 은퇴한 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여행은 스페인으로 가서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을 걸어보는 것이다. 물론 800킬로미터에 달하 는 거리를 다 걷지는 못하겠지만, 일부라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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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침묵 속에서 신과의 대화를 꿈꾸며 만나 는 시간을 갖고 싶다. 몇 년 전 브라질작가 파울 로 코엘료가 쓴 소설 “순례자”를 읽고 감동을 받 아서 산티아고 순례 길을 방문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나는 “마음을 열고 하늘을 껴안아라.”라는 말을 가슴 안에 매어놓고 있다. 독일인, 하페 케르켈 링이 쓴 소설 <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에서 나 오는 문장이다. 산티아고 카미노가 알려진 계기 는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사도 야고보가 순교한 후에 시신을 제자들이 이베리 아 반도의 갈리시아 지방에 매장을 했었다. 시간 이 흐른 후인 8세기경에 지나가던 주민들이 밤 길을 걷다가 밤하늘을 비추어야 할 별빛들이 구 릉의 들판을 맴돌면서 춤을 추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 곳을 조사하다가 야고보의 무덤을 발 견하면서 이 지역을 ‘빛나는 별 들판의 산티아고 (Santiago de Compostela)’라고 부르면서 성 지로 추앙받게 되었다. 그리고 매년 전 세계에 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몰려와서 자신과 대면하 는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정화하는 시간을 가진 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해결하지 못한 무언가를 목에 걸린 가시처럼 품고 살 때도 있다. 이제는 일을 놓고 편히 살 나이가 되지 않았느냐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나는 건성으로 들으며 하루의 시간이 아쉬

운 듯이 살고 있다. 그런 나에게 산티아고 순례 길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영화를 보았다. 소 설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를 영화화 시킨 “나 의 산티아고” 라는 작품이다. 독일에서 유명한 연예인이었던 하페 케르켈링 은 휴식 없는 바쁜 생활을 이어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무대 위에서 쓰러지게 된다. 의사는 그 에게 최소한 3개월의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죽 을 수도 있다는 선고를 내린다. 하페는 어린나 이에 엄마의 죽음을 경험했으며, 그때 맞닥뜨렸 던 신의 존재를 떠올리며 단절되었던 신과 다시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신 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으며,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신을 통해서 대답을 얻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회의에 빠 지기도 한다. 그는 혼자서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며 수많은 다 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갈등도 겪어보지만, 결국에는 바람 부는 들판에 서 신의 존재를 느끼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눈 물을 흘리며 감격해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나도 같은 감동으로 가슴이 떨려왔다. 그는 순 례자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지난 삶을 뒤돌아보 고 많은 일들을 생각했었다. 순례의 길은 고통이 따르지만 진리를 만나기 위 한 길로 걸어가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그 길 위에서 깨달음이 늘 보장되는 건 아니며 두려 워해서도 안 되고 열망해서도 안 된다는 충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깨우쳐야하는 문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아무런 기대와 바람을 갖지 말라 는 말로 이해를 했다. 또한 순례의 길은 긴 여행 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작은 여행을 이어 나가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화두처럼 던져주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일 새로운 동기부 여가 필요하다. 그래야 나를 잃지 않고 내가 누 구인지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라고 작 가는 말한다. 보타닉가든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다른 쪽 이지만 느낌이 새롭다. 같은 길이며 방향만 다를 뿐인 산책로는 올곧게 펼쳐져 있는 강변의 가로 수 길이다. 조깅을 하는 사람, 아기 유모차를 밀 고 가는 엄마, 풀밭에 누워서 낮잠을 즐기는 여 유, 놀이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아빠,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각각의 사람들이 지닌 삶 의 모습들이다. 내가 걸어왔던 길이 어떠했는 지, 내가 지금 걷는 길이 어떠한지, 그리고 앞으 로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말자. 하루하루를 설레 는 마음으로 내가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는지에 대한 감각만 잃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베네딕트 수도원에 가면 방문객들에게 주문 같 은 울림을 안겨주는 라틴어가 돌에 새겨져있다 고 한다. Hodie Mihi (오늘은 나에게) Cras Tibi (내일은 너에게)


FRIDAY, 2 December 2016

KOREAN NEWS

AI와 사투 벌이는데 감찰?? 아내에게 전세협상 떠맡기면 위험한 이유

지자체 공무원들 ‘분통’

국민안전처, 경기·충북·전남 등 AI 발생한 5개 道 대상 감찰 나서 “방역 미흡한 점 있다” vs “눈코 뜰새없는 지금 해야 하나…탁상행정”

여자끼리라서 얘기가 잘 통하겠거니 기대할 때가 있다. 그러나 전셋값 협 상을 아내에게 떠넘기는 것은 위험한 선택일 수 있다.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 여자와 통화를 했던 아내가 말다툼을 벌 이는 바람에 남편의 가정경제 운용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집주인은 최고 시세로 올려 달라고 요구해 왔다. ‘나가라’는 말과 다름없었다. 남편은 “무시당했다”고 흥분한 아내를 구슬려 자초지종을 들어보았다. 별 다른 말이 오간 것도 아니었다. “올려 달라”와 “사정을 감안해 달라”는 정 도였다. 그러다 아내가 “전셋값이 그 정도면 차라리 사는 게 낫겠다”고 한 게 도화선이 됐다.

여성은 말과 감정을 복합적으로 다루는 데 능하다. 자기 정서를 잘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상대의 정서를 자극하는 뜻을 교묘하게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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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조금만 참지”에 아내가 신경질을 냈다. “내가 왜? 그 여자 웃겨. 자 기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하지만 아내가 전세를 옮기고 싶다는 것 도 아니었다. 근처에서 이만한 조건의 집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 이다. 남편은 아내의 그런 반응을 이해하기 어렵다. 전세계약은 말 그대로 거래 일 뿐인데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다고 상대와 감정싸움을 벌이면 어쩌 겠다는 것인지. 원하는 조건이 맞지 않으면 계약 안 하면 그만이다. 화났 다고 최고시세를 들먹이는 집주인 여자는 또 뭔가. 한데 아내가 툭하면 화부터 내는 다혈질인가 하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 남편과 말다툼을 벌일 때에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따져가며 코너로 모는 스타일이다. 그런 아내가 왜 다른 여자 앞에서는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하 는 것일까. 뇌과학을 통해 그 이유 중 일부를 짐작할 수 있다. 남성은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약해 말과 감정을 동시에 다루는 데 서투르다. 남자가 사과를 해도 여자 입장에선 어쩐지 진심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이유다. 그러나 이 해관계를 놓고 협상을 벌일 때에는 이런 부분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상대 가 감정을 자극해도 오로지 이익에만 집중하며 긴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여성은 말과 감정을 복합적으로 다루는 데 능하다. 자기 정서를 잘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상대의 정서를 자극하는 뜻을 교묘하게 전할 수 있다. 애매한 말로 자존심을 은근히 건드리는 것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시끄럽던 두 여성 연예인의 욕설 시비도 비슷한 맥락이 다. 오고간 ‘말’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그 여자 싫어.” 아내의 이런 감정 토로에는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연과 의미가 담겨 있다.

“접근 금지, 방역 중”

전국 지방자치단체 축산 방역 담당 공무원들은 요즈음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다. 중국에서 인명 피해까지 냈던 고고(高高)병원성 의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방역 초소 운영과 감염 가금류 살처분, 소독과 예찰을 하고, 감염 농장이 추가로 발생했는지 파 악하다 보면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경우도 적 지 않다. 닭·오리 살처분이 끝나면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 되고 야생조류 시료에서까지 바이러스가 검출되 고, 서해안 일대에서 시작된 AI가 점차 중부 내 륙으로 번지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AI 차단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지자체 방역 담당 공무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분통을 터뜨리게 하는 것은 중앙부처의 ‘갑질’ 감찰이다. AI 방역을 하기에도 일손이 부족한 판에 감찰까 지 받아야 하다보니 “이 판국에 감찰이 중요하 냐”는 불만이 쏟아진다. AI가 진정된 다음에 발생 원인이나 문제점을 파 악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다. “현장 사정 을 모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원성도 나 온다. 30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AI가 발생한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을 대상으로 한 ‘안전 감 찰’이 닷새간의 일정으로 지난 28일 시작됐다. 2∼3명씩으로 구성된 5개 감찰반은 지자체 방 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성 여부, 상 황 대처 능력, 방역 시스템 작동 여부 등을 파 악 중이다. 서해안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AI 발 생이 연례행사처럼 된 게 지자체 방역 담당자들 의 전문성 부족, 통제초소 운영 소홀 등에서 비 롯됐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AI가 발생한 지역인데도 상황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거나 방역초소 역 시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어 안전 감찰 을 해 보자는 부처 대책회의 결정에 따라 감찰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점 소독소나 사람·차량 통제 초소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따져보고 시급히 개선할 사 안이 있다면 농림축산식품부에 통보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전남 해남의 산란계 농장과 충북 음

성의 육용 오리 사육농장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30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46개 농가가 확진 판 정을 받았고, 8개 농가가 사육했던 가금류에 대 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 매몰 처리된 닭·오리 마 릿수도 전국적으로 291만 마리를 넘어섰다. 경 기가 117만9천여 마리로 가장 많고 충북 84만3 천여 마리, 세종 70만여 마리 등의 순이다. AI가 급속히 번지면서 이들 지자체는 행정력을 총동원, 감염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자체 방역담당 공무원들은 방역초소, 상황실, 살처분 등을 관리하느라 자정을 훌쩍 넘겨 퇴근 했다가 새벽같이 나와 방역 상황을 챙기기 일쑤 여서 제대로 된 휴식도 취하지 못하는 처지다. 이런 상황에 중앙부처 감찰까지 받아야 하는 처 지여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한 지자체 공무원은 “속된 말로 ‘지금 뭣이 중헌 디’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AI가 진정된 다음에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파악해도 되는 거 아니냐”며 “AI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사투를 벌 이는 판에 응원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잡 는 것 같아 기운이 빠진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수의사 자격증을 소지한 축산 방역담당 공무원 들로서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데도 시간이 빠 듯한데 감찰에까지 불려가야 하니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또 다른 지자체의 방역담당 공무원은 “이 시점에 꼭 감찰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자신들 은 할 일을 했다는 걸 보여주려는 면피용으로밖 에 안 보인다”고 꼬집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기동방역기구를 가동 중이다. AI 발생 지역에 직원들을 파견해 방역 현장에서 지도하며 개선 대책을 수집하고 있다. 취지는 좋지만 자칫 ‘옥상옥’의 구조가 돼 오히 려 현장 방역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상황실, 거점소독소, 이동 통제초 소 운영과 관련한 감찰까지 진행되자 행정력 분 산으로 정작 중요한 방역이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고병원성 AI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예비조사를 했더니 지자 체 조치에 미흡한 부분이 보여 감찰하고 있다”며 “다만 방역담당 공무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 려고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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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여름 방학 중 최소한의 공부시간 이제 두 달 가까이 긴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방학을 보내느냐에 따라서 실력이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합니다. 물론 좋은 성적이 필요하지 않는 학생은 즐거운 마음으로 맘껏 놀면서 방학을 편안하게 보내 면 됩니다. 그것이 사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일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그렇 게 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철부지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마냥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지만 이런 저런 일을 많이 겪으신 부모님에게는 이 세상이 참으로 평화롭게 즐거운 그런 곳이 아닙 니다. 보이게 보이지않게 치열하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므로 아차하는 사이에 어느새 내가 원하는 좋은 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차지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아시는 부모님께서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입니다. 뭐든지 최고가 되려면 뼈를 깍는 힘드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하루동안의 최소 공부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공부는 영어, 수학, 과학, 약한 과목 순서로 하면 됩니다. 1) 2) 3) 4) 5)

1 - 3 학년 ; 하루 1 시간 4 - 6학년 ; 하루 3 시간 ( 10시전에 1시간 반, 저녁 6시 이후 1시간 반 ) 7 -9 학년 ; 하루 5시간 ( 오전 2시간 , 오후 1시간 , 저녁 2시간 ) 10 -11학년 ; 하루 7시간 ( 오전 2시간 , 오후 2시간, 저녁 3시간 ) 12학년 ; 하루 10시간 ( 오전 3시간, 8:30am -11:30am , 오후 3시간 , 2:00 pm - 5:00 pm, 저녁 4시간, 7:30pm – 11:30pm )

Answer

너무 많은 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맞는 말입 니다. 최고가 되기 위한 공부시간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한 마음이 없다면 그렇게 안해도 됩니다. 왜 최고가 되어야 하느냐 하는 질문은 인간사에서 참으로 오래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참으로 단순하고도 명료합니다. 학생들은 아직 어려서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가지고 가정을 이루 고 자식을 키우고 그리고 늙어서 자신의 건강과 싸우다가 그 어느날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세 상을 떠납니다. 그 과정이 60년 남짓합니다 ( 20살 – 80살 ). 참으로 길어 보이는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치 않습니다. 눈 한번 깜빡일 때마다 10 년씩 지나가 버립니다. 돌이켜 보면 시간 들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 버렸는지 뼈속 깊이 실감합니다. 수많은 형태의 삶의 모습중에서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피눈물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것 은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것입니다. 이런 냉정한 현실을 생각하여 지금 이 순간 코 피가 터질만큼 힘든 노력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입니다. 파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5년전, 백 타가 이곳에서 왕 벽한 프로에게 처음 부터 스윙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이젠 백 타가 골프 모임의 에이스라는 것에 그 누구도 의이를 제기할수 없을 정도로 백 타는 핸디캡 4정도의 실 력을 갖춘 아마추어 강자가 되었다. 그렇지만 백 타는 지금 현제의 실력에 자만하거나 다른이에게 우쭐대는 모습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오히려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릴수 있는 매너와 실력을 보 여주곤 했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화려한 기술을 때로는 비기너들이 긴장을 풀수 있도록 실수를 보 이기도 했다. “백 타씨~ 혹시 프로 테스트 준비하세요? 실력이 아주 훌륭하십니다~” 모임에 새로 나온 신사장이 백 타의 실력을 부러워하며 물었다. “네? 아니요 제가 감히 프로 시험이라니요. 전 그냥 골프에 푸~욱 빠져서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가끔은 좋은 점수가 나오는 사람이 되었을뿐입 니다.” 백 타의 이런 겸손함에 신 사장은 즉석에서 백 타의 팬이 되고 말았다. “오~ 소문대로 매너 도 좋으시고 골프 실력도 좋으시군요. 기회가 된다면 함께 공치는 시간을 자주 갖고 싶은데 어떠 세요?” 이젠 백 타에게 예약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허허허 저야 불러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언제 든 한번 시간을 맞춰 보죠.”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고 18번 홀 그린을 떠났다. 백 타는 바쁜 일이 없을때는반드시 퍼팅 연습과 샷 연습을 플레이가 끝난후 하는 습관이 있었다. 왠만하면 그날의 실

수를 다시 점검하는 백 타였기에 선수 같은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백 타가 퍼팅 그린에 공을 내려 놓고 약 4미터 퍼팅을 막 시작하려는데 옆에 누군 가의 그림자가 다가왔다. “어? 씻지도 않으시고 연 습을 하세요?” 조금 전 신 사장이 퍼터와 공을 들고 연습 그린에 왔다. “어? 신 사장님은 왜 여기에…. 연습하시려고 오셨군요.” 백 타는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 두 사람은 가볍게 눈빛을 주고 받더니 말 없이 퍼팅 연습을 했다. 멀리서 이 두사람을 보게된 공 만처씨가 고 개를 옆으로 흔들더니 혼잣말을 했다. ‘아~ 결국 저 두 연습 벌레들이 만났구만. 다음 모임에선 대단한 게임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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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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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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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 December 2016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엘리아 김의 49원 (2) 손성훈 통통하고 기름진 얼굴에 비싸 보이는 양복을 걸친 이가 거지에게 아는 체를 하더니 곧 그 의 지갑을 열었다. 얼핏 보니 지갑 속엔 푸른 색깔의 지폐가 가득했다. 덩달아 손목의 롤렉 스 금장시계가 더 빛나 보였다. “에헴! 기독 교인이라면 불쌍한 사람을 열심히 도와야지” 하며 그가 거지에게 준 돈은 만 원이었다. 엘 리아는 그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러나 그가 거들먹거리며 떠난 뒤 거지는 다른 말을 했다. 그 자는 자기가 다녔던 교회의 목 사이며 가끔씩 선심 쓰듯 돈을 주고 가는데 거기엔 이유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교회에 서 치유집회를 한다기에 거지는 혹시나 해서 가보았다. 환자들을 위해서 목사가 안수기도 를 하면서 자리를 도는데 자기는 그냥 지나치 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해달라고 했더니 마 지못해 해주고는 강대상에 올라가 믿는 자에 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지금 모르더 라도 다 낫다고 생각하고 이리들 올라오세요. 그리고 감사를 드리세요. 그러자 여러 사람 들이 강대상을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목사는 다 낫다고 생각하고 간증을 하라고 했다. 곧 뜨거운 간증이 난무한 뒤 우랄랄라 뜻도 모 를 방언과 울부짖는 통성 기도가 홍수를 이루 었고 애잔하고 신비스럽게 깔리는 음악과 돌 아가는 헌금 채… 거의 완벽한 조화, 잘 꾸며 진 시나리오였다. 거지는 아예 강대상이 높 아 누가 들어 올려 주기에는 올라갈 수도 없 는 곳이라 포기했는데, 순서가 끝나고 난 뒤 왠지 찝찝해왔다. 치유의 기회를 놓친 것 같 아 아쉬웠던 것이다. 예배 뒤에 떠나려는 그 를 붙들고 목사가 슬며시 말했다. “앞으로 여 기 오지 마. 내가 갈게. 교인들이 불편해 하잖 아.” 그리고는 시장 통에서 자기를 만날 때마 다 돈을 주는데, 혼자 오면 기껏해야 일이천 원, 누구와 함께 있으면 만 원까지 올라간다 는 것이었다. 이번엔 함께 온 이가 장로라 아 마 최고가를 준 모양이라고 했다. “자식들도 다 미국에 유학 가 있어요. 교회 돈으로 말입 니다. 목사가 사모와 함께 선교를 빙자한 해 외여행이다 뭐다, 또 골프나 치러 다니니 하 늘에서 받을 복 여기서 다 누리고 있어요.” “ 참 가지가지 하네요.” 엘리아가 탄식을 하자 거지는 웃음 띤 얼굴로 손을 내밀었다. “내 이 름은 노 우혁 이라고 합니다. 제법 오래 알아 왔지만 서로 이름도 모르네요.” 엘리아는 그 의 손을 굳게 잡았다. “김 엘리아입니다. 우 혁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런데 형제는 이름 이 성경적이네요?” “사실 난 호주에서 태어났 어요. 아주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고국의 외할머니가 키 우시게 되었고, 나이 들어 돌아가신 뒤 거의 나 혼자나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잘 믿으셨다고 하더군요. 이름까지 이렇게 지을 정도로. 아무튼 나도 언젠가는 잘 믿을 것 같 아요.” “형제는 이미 선택을 받은 것 같군요. 큰 은혜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우연히 된 게 어디 하나라도 있습니까? 어느 물건 어느 집을 보더라도 만들거나 지은 이 가 있듯이 이 천하 만물도 창조한 분이 반드 시 계시겠죠.” “교회 안 나가는 사람이 그렇게

성경적인 것을 여태 보지 못했는데… 하하하. 그런데, 이런 거 물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직 장을 다시 찾을 때까지 살아갈 돈은 있나요? 혹시나 해서…” “은행에 잔고는 없지만, 아직 은 괜찮습니다.” “대포 통장이라는 말 들어보 았어요?” “들어는 보았지만…” “그 빈 통장 넘 기시면 백만 원 쯤 받고 매달 육십에서 팔십 정도 받는다던데, 당장 생활은 될 것 같은데 요?” 우혁의 말에 엘리아는 정색을 했다. “그 거 사기 아니에요?” “아니, 나를 통해 하면 안 전해요.” “그래도 굶어 죽을망정 그런 불법을 저지를 순 없지요. 결국 범죄에 이용되는 건 데.” 갑자기 우혁은 엘리아의 손을 꼭 잡았다. “형제는 옛날부터 느껴왔지만 참 착한 사람이 네요. 추운 겨울날밤 집에서 함께 자자고 생 전 처음으로 제안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그 런데, 정말 미안합니다. 내가 한번 시험해봤 어요. 돈 앞에서 올바른가 하고요. 나도 고아 원 출신이라 이 세상에 가족이라곤 단 한 명 도 없는데, 앞으로 형제처럼 지냅시다. 괜찮 다면…”엘리아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다 형제자매가 아닙니까? 어쨌든 진짜 형제처럼 지냅시다.” 둘은 서로 마주 안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 기이한 광경을 보며 이상해했다. 우혁은 그들을 향해 손을 들어주었다.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내 거처로 갑시다. 초라하지만 나 사는 것을 보여주고 싶네요.”엘리아는 쾌히 승낙을 하고, 천천히 우혁의 뒤를 따라갔다. 한참을 가자 그는 낡고도 작은 건물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이곳은 잡동사니를 넣어 둔 창고입니다. 집은 여기서 가깝고, 가기 전 에 꼭 들려야 하는 곳이죠.” 그의 말마따나 문 을 열자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물건들이 반쯤 들어차 있었다. “문득 어떤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 기적을 체험하고 싶 지 않아요?” 엘리아는 도대체 우혁이 무엇을 하려고 하나, 대답대신 궁금하다는 표정만을 지었다. 그는 엘리아의 발밑에 엎드리며 아까 얼마든지 기도하겠다던 그것을 해달라고 부 탁했다. 엘리아는 참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 다. “기도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한테 무슨 말씀을… 허허허.” “형제여, 그래도 해주 시요.” 우혁의 간절한 목소리였다. 시간은 흐 르고, 도무지 머리를 들 것 같지 않은 분위기 였다. 이에 엘리아는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얹 긴 얹었지만 무슨 말을 할까 한참을 뜸들이 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속으로 먼저 기도했 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잘 모릅니다. 하지 만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육체적으로 고통 받는, 또 사람들에게 멸시 받는 이 형제를 돕 고 싶습니다. 이 형제를 불쌍히 여기셔서 걸 을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바 랍니다. 이 형제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 도록 은혜를 내려주십시오. 옛날에 일어났던 기적이 지금도 일어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 하나님 믿습니다!’ 갑자기 엘리아의 머리 와 가슴이 뜨거워졌다. 눈물이 펑, 터지며 형 용할 수없이 감사한 마음과 지난날의 잘못에 대한 죄송함이 마구 뒤섞여 왔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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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2 December 2016

하루 1~2잔 술, 심장건강에 좋을까? 술을 적당히 마시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제까지의 연구결과와는 달리 소량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나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이나 깨끗한 동맥을 가지는 데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헝가리 제멜바이스대학교 심장 및 혈관센터 연 구팀이 심장 동맥의 플라크를 탐지하기 위한 컴 퓨터단층촬영(CT) 혈관조영 검사를 받은 2000 여 명을 분석한 결과, 음주 습관과 혈관이 막히 는 증상 간에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적당히 술을 마시면 심장동 맥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아 심장마비 등 전

반적인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여기서 적당한 음주량은 하루 남성은 2 잔, 여성은 1잔 이하를 말한다. 연구팀의 줄리아 카라디 박사는 “이전의 연구에 서는 심장 CT 혈관조영 검사를 통해 음주량과 심장동맥 질환간의 연관성을 측정하지 않았다” 며 “이번 연구결과 심장동맥 질환과 음주와의 관 련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카라디 박사는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동맥을 막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 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심장학회와 같은 단 체에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압을 높여 심 부전이나 다른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연구들은 술 자체가 심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 명하지는 못했다. 헝가리 제멜바이스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 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연례총회에서 발표 됐으며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데이뉴스가 보 도했다.

술 마시려고 저녁 굶어? ‘음주거식증’ 조심! 젊은 여성에 많아, 머리 나빠지고 장기 손상… 술은 진탕 마시고 싶고, 몸매는 날씬하게 유지하 고 싶고… 젊은 여성들 중에는 술자리가 있으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려고 저 녁을 굶는 사람이 많다. 이른바 ‘음주거식증(drunkorexia)’이다. 하지만 이 같은 행태는 건강에 특히 해롭다는 전문가들 의 경고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 대학 연구팀은 대학생들을 대상으 로 음주와 식사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16%가 술자리가 있으면 칼 로리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식사를 제한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여학생은 이같이 응답한 비율이 남학생

의 3배에 이르렀다. 여학생들은 ‘살을 빼고, 빨 리 취해서 술값을 아끼려고’ 이 같은 행동을 한 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빅토리아 오스본 교수는 이 같은 행태 가 육체적 정신적 장애를 유발하는 해로운 조합 이며 여성들을 알코올 중독으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알코올에는 지방 성분이 없는 대신 칼로리는 매 우 많다. 비스킷 두 조각의 칼로리는 보드카 석 잔과 동일하며 700 칼로리의 볼로네즈 스파게 티는 알코올이 든 청량음료 너댓 잔과 마찬가지 다. 여성들은 술의 칼로리에 대비해 식사를 줄 이는 것이다. 하지만 끼니를 거르고 술을 마시

게 되면 집중력, 학습능력, 의사결정 능력의 저 하를 비롯한 인지 장애를 장단기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젊은 여성의 경우 심각한 식이조절 장애와 알코 올 남용 문제를 유발할 위험이 더욱 크다. 오스본 교수는 “뇌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는 문제와 별도로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면서 “여성은 남성과 알코올 대 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주요 장기가 해를 입을 위험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나중에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도 더욱 커진다고 한다. 최근 미국 ‘생물학적 정신의학’저널에 발표된 논 문에 따르면 폭식증 환자의 3분의 1이 알코올이

나 약물 남용과 씨름하고 있으며 알코올 남용으 로 치료 중인 여성의 36%가 식이 문제를 고백하 고 있다. 민간단체 비잇(B-eat)의 수전 링우드 대 표는 “식이 장애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어떠한 정 신질환보다도 많은 생명을 앗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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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브리즈번 시장 주최의 다양한 크리스 마스 행사 그래함 퀄크 브리즈번 시장은 연말 브리즈번 전 역에서 열리게 될 다양한 무료 크리스마스 행사 들을 발표했습니다. 브리즈번 전역에서 열리게 되는 시의회 주최 연 말 크리스마스 행사 프로그램인 oh what fun it is은 150여개의 다양한 무료 크리스마스 행사가 포함되고, 브리즈번 지역은 물론 퀸스랜드 남동 부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수십만명의 방문자들이 찾는 인기있는 행사입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에는 650,000명 이 상의 방문자들이 CBD와 사우스 뱅크를 찾아서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퀄 크 시장은 올해 더욱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마련 되는 이 4주간의 행사에 더많은 방문자들이 찾 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 브리즈번에서는 다 양한 페스티발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이러한 행사에 대한 방문자들의 경제 기여도는 일일 3 천만불 상당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지역 경제 는 물론, 특히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노리는 많 은 소매업소들과 레스토랑 호텔 업계에게 상당 히 중요한 사실입니다.”라고 퀄크 시장은 강조 합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은 11월 25일 금요일 킹조지 스퀘어에서 호주 최대 태양열로 밝혀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회식을 선두로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올해 시의회에서는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도 크리스마스 페스티발 행사장으로 포함시켰습니 다. 새롭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파크랜 드에 설치해서 공원 전체를 환성적인 크리스마 스랜드로 탈바꿈시키고, 특별 크리스마스 영��� 프로그램을 야외에서 즐기도록 준비했습니다. “데이빗 존스 백화점 주최로 열리는 유명한 크리 스마스 퍼레이드는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퀸 스트리트몰에서 선보이며,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입니다. “또한 골드 로토 시티홀 라이트 스펙타큘러 (Gold Lotto City Hall Light Spectacular) 행사 를 위해 시청 건물에 새로운 호주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도 마련했습니다. 이 새로운 애 니메이션은 브리즈번 지역 체리 라이언이 엮은 것으로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한 호주 농부 의 이야기입니다. “사우스 뱅크는 올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하 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스탠리 스 트리트 플라자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사우 스뱅크 비치에서는 크리스마스 비치 행사가 열 리며, 힐송 브리즈번이 주최하는 무료 크리스마 스 캐롤 행사도 4일간 열립니다. “이 모든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무료 이며, 미리 예약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편하실 때 언제든지 이러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부담없이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요 행사 •세인트 조지 뱅크 주최 크리스마스 트리 점 화식. 킹 조지 스퀘어 (11월 25일 오후 6 시 30분) •골드 로토 시티홀 라이트 스펙타큘러 (Gold Lotto City Hall Light Spectacular). 킹 조 지 스퀘어 (12월 9일 – 24일 오후 7시 30 76

분 – 12시) •더 인첸티드 가든 (The Enchanted Garden),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 (12월 9일 – 18일 오후 6시 30분 – 9시) • 공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영화 관 람 (Christmas Movies in the Park), 로마 스트리크 파크랜드 야외 극장 (The Amphitheatre, Roma Street Parkland) (12월 10일- 18일 오후 7시) •브리즈번 시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City Botanic Gardens의 Riverstage (12월 10 일 오후 5시 – 9시) •킹 조지 스퀘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데이 비드 존스 백화점 주최 (12월 16일 – 24일 오후 7시) •사우스 뱅크 크리스마스 마켓, eatSouthBank 주최, 사우스뱅크 파크랜드의 Stanley Street Plaza (12월 16일 – 23일 오전 11 시 – 오후 10시) •크리스마스 비치 시네마, 사우스뱅크 파크 랜드의 Streets Beach (12월 16일 – 23일 오후 6시 – 8시) •크리스마스 캐롤, 힐송 브리즈번 주최, 사 우스뱅크 파크랜드의 The Courier Mail Piazza (12월 19일 – 22일 오후 6.45 – 오 후 8.15) •크리스마스 불꽃놀이,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의 Clem Jones Promenade (12월 20일 – 23일 오후 7.45) 브리즈번에서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Brisbane)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참가 계획에 대해서는 www.christmasinbrisbane.com.au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장된 버스 서비스 및 주차 편의 크리스마스 쇼핑과 연말 연시를 맞아, 이번 주부 터 실시되는 다양한 주차 할인 혜택과 연장된 버 스 서비스로 대중 교통과 주차 시설 이용이 더욱 편해졌다고 그래함 퀄크 시장은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브리즈번 시내에서는 150 여개가 넘는 무료 가족 행사가 준비되어 있스며, 도심은 물론 시내 곳곳의 백화점에서는 풍요로 운 크리스마스 쇼핑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크리스마 스 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자 합니다”라고 퀄크 시장은 말합니다. “연장된 쇼핑 영업 시간과 다양한 무료 크리스마 스 행사에 대한 시민의 보다 활발한 참여를 유도 하기 위해 브리즈번 시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크 리스마스 기간 동안 새로이 연장된 버스 운행 시 간을 선보입니다.”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버스들이 인두 루필리, 가든 시티, 캐린데일, 첨사이드 및 CBD 지역에서 운행됩니다. “이러한 버스 서비스들은 도심을 비롯한 브리 즈번 시내 곳곳 쇼핑 센터에서 자정까지 쇼핑 을 즐기는 시민들이나, 시티홀 크리스마스 라이 트 스펙테쿨라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제 공됩니다. “연장된 버스 시간표는 시의회 웹사이트를 방문 하거나 트랜스링크 (Translink)에 문의하시면 됩 니다.” 시의회의 무료 도로변 주차 앱 (CellOPark 제공) 을 통해, 12일간 크리스마스 특별 주차 행사를 펼친다고 퀄크 시장은 발표했습니다.

“CellOPark Australia 주차 스마트폰 앱을 12월 1일과 12일 사이에 다운로드해서 등록하는 브 리즈번 운전자들에게는 모든 도로변 시의회 주 차 공간의 주차 요금에 대해 $10의 크레딧이 제 공됩니다. 이 크레딧은 2017년 3월말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편리하고 정확하게 주 차 요금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주차 앱 을 다운로드하세요. 이미 CellOPark를 사용하 고 계시는 분들도 무료 $10 크레딧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퀄크 시장은 또한 주차 요금 할인을 위해 CBD 의 상업 주차 시설 운영업체들과 협조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시의회가 운영하는 킹조지 스퀘어와 위컴 테라 스 주차장은 주말과 주중 오후 4시30분부터 자 정까지는 일일 $5입니다. 시내에서 하루종일 즐 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들은 킹조지 스퀘어 주차장이 제공하는 얼리버드 스페셜 $20을 이 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글 스트리트 피어에 있는 ,Wilson Parking도 $15 Park ‘N’ Party 옵션을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제공하며, Secure Parking도 CBD 와 사우스뱅크의 다영한 지역에 대해 $5 - $7에 상당하는 할인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주차장의 할인 사항을 확인하고 온라인 으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 중 추가로 제공되는 노선: -60 (Blue City Glider – Teneriffe Ferry to West End) -61 (Maroon City Glider – Stones Corner to Ashgrove) -100 (Forest Lake to City BUZ) -110 (Inala to City CityXpress) -111 (Eight Mile Plains to Roma Street BUZ) -120 (Garden City to City BUZ) -130 (Algester to City BUZ) -140 (Browns Plains to City BUZ) -150 (Browns Plains to City BUZ) -170 (Garden City via Newnham Rd to City CityXpress) -180 (Garden City to City BUZ) -196 (New Farm, Merthyr, to City to Fairfield Gardens BUZ -199 (New Farm, Teneriffe ferry, to City to West End) -200 (Carindale Heights to City BUZ) -220 (Wynnum to City CityXpress) -222 (Carindale to Roma Street BUZ) -325 (Boondall to City CityXpress) -330 (Bracken Ridge to City BUZ) -333 (Chermside to City BUZ) -340 (Carseldine to Woolloongabba BUZ) -345 (Aspley, Maundrell Terrace, to City BUZ) -385 (The Gap to City BUZ) -412 (St Lucia & University of Queensland to City via Toowong BUZ) -425 (Chapel Hill to City CityXpress) -444 (Moggill to City BUZ) -450 (Riverhills/Mt Ommaney to City CityXpress) -460 (Heathwood to City CityXpress) Visit Brisbane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브리즈번 주차 안내 또는

www.christmasinbrisbane.com.au 웹사이트를 참고 하시거 나, 시의회에 (07) 3403 8888으로 , 자세한 주차 정보를 알아보 실 수 있습니다.

성탄 분위기를 밝히는 크리스마스 라이트 버스 투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브리즈번 시의회는 매년 성 공적으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라이트 투어를 올 해도 다시 선보입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이 야간 버스 투어는 12월 19일 월요일부터 12월 23일 금요일까지 운영되 며, 브리즈번의 최고 크리스마스 라이트쇼를 구 경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로 30년을 맞은 4KQ 크리스마스 라이트 경연대회는 호주 최대이자 최고 크리스마스 라 이트 전시 행사입니다 – 브리즈번 시민들이 매년 주민들과 방문자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식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습니 다.”라고 퀄크 시장은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 라이트 버스 투어는 1992년이래 운영되어 왔고, 매년 더많은 시민들이 참가를 원 하고 있는 연말 인기 행사입니다. “시의회는 작년의 경우 5일동안 77회의 크리스 마스 라이트 버스 투어를 제공했으며, 총 2,700 여명의 참가자들이 도시 전역을 화려하게 장식 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라이트와 장식을 만 끽했습니다.” 시의회의 크리스마스 라이트 버스 투어는 3시간 운영되며, 다음과 같은 버스 정류장에서 오후 6 시 45분에 출발합니다: •시티 Ann Street, Anzac Square – 북쪽 지 역 투어 •Carindale Shopping Centre – 동쪽 지 역 투어 •Garden City Shopping Centre – 남쪽 지 역 투어 •Indooroopilly Shopping Centre – 서쪽 지역 투어 •Chermside Shopping Centre – 북쪽 지 역 투어. 티켓 판매는 11월 23일 수요일에 시작하며 반드 시 Ticketek을 통해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 티켓 은 버스에서 판매되지 않습니다. 투어 요금은 성인은 $22, 연금 수령자, 미성년 자, 풀타임 학생은 $11이며 가족 (성인 2인과 미성년자 2인) 티켓의 경우 $50입니다 (거래 수수료 별도). 미성년자 티켓 2개는 할인 요금 (concession) 혜택을 받는 사람의 티켓 2개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알아 두십시오: •버스 탑승 전에 반드시 티켓을 소지해야 합 니다. •화장실과 휴게실 이용을 위해 도중에 정차할 것입니다. •이 버스 투어 중 방문할 주택들과 노선들은 발표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음식과 음료수를 가지 고 버스에 탈 수는 있지만, 버스 정차 후 섭 취해야 하며, 쓰레기는 버스에 남겨 두어서 는 안됩니다. 티켓을 구입하시려면, www.ticketek.com.au를 방문하거나, Ticketek에 13 28 49번으로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visitbrisbane. com.au/Christmas를 방문하거나, 시의회에 3403 8888번으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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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에서 물러 나겠다... 3차 대국민 담화 50면

2016. 12. 2 /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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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일정과 방법 맡겨... 탄핵 피하려는 꼼수 라는 판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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