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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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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호주 관광 산업 호황... 한국인 관광객 1년 새 21% 증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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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9. / 6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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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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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지급한 유나이티드(United)주유소, 감사에서 적발

유나이티드(United)주유소와 근로자들 (기사내용과 무관)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주유업계 거물인 유나이티드가 가맹점들의 저임금 지급에 대해 그다지 큰 액수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이하 옴부즈맨)은 전국의 프 랜차이즈 주유소, 유나이티드 11개 가맹점을 무 작위로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6개의 가맹점에서 직원들에 대한 저임금 지급과 직장안전법 위반 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가맹점들 중 절반 이상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라고 옴부즈맨 의 대변인 크레이그 빌드스타인씨는 말했다. 또 한 그는 성명서를 통해 저임금 지급은 주말, 공 휴일 가산수당을 잘못 이해해서 일어났으며 몇 몇 건은 실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저임금 지급 은 그다지 큰 액수가 아니며 한명의 직원만 아직 찾지 못해서 지급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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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소급해서 모두 지급되었다고 유나이티드 측 은 밝혔다. 옴부즈맨은 애들레이드의 한 유나이 티드 가맹점에서 5명의 인도유학생들이 지난 5 개월간 총 $2,032 를 덜 지급받은 사실을 발견 했으며 시드니의 한 가맹점에서는 인도와 방글 라데시 유학생들 3명에게 총 $3,096를 덜 지급 한 사실을 발견했다. 두곳의 가맹점에서 일했던 직원들은 시급 $18가량을 받았는데 이 업계 근 로자의 주중 시급 $25.05과 주말 시급 $32.56 에 비해 저임금을 지급한 것이다. 두곳의 가맹점 주들은 옴부즈맨에 협조적이었으며 잘못을 인정 하고 직원들에게 미지급 임금을 소급해서 지급 했다. 옴부즈맨의 나탈리 제임스씨는 트위터에

유나이티드 측이 이번 저임금 지급을 그다지 큰 액수가 아닌 것으로 표현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 다며 이러한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저지르는 저임금 지급을 그렇게 표현해서는 안된다고 말 했다. 옴부즈맨은 이 주유업체 직원들이 저임금 을 받고 일한다는 사실을 두명의 전직 매니저가 본사에 보고하자 묵살당했다는 사실을 ABC방 송에서 작년에 보도한 이후 이번 조사에 착수했 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본사는 이러한 주장에 대 해 부인했다. 옴부즈맨은 작년 12월 유나이티드 본사에 이번 감사에 대한 서한을 보냈으나 아무 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 “우리는 규정준수에 대 한 파트너쉽에 동참해주도록 본사에 서한을 보

냈으나 아쉽게도 그들은 대응하지 않았고 2주전 본사의 간부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감사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얘기를 또다시 꺼내며 동 참을 권유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라고 빌드스타인씨는 말했다. 한편 유나 이티드의 저임금 지급 뉴스가 나온 후 이 주유업 체의 법무팀은 옴부즈맨에 서한을 보내 회사측 이 올해 말에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 었다고 전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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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생비자제도로 비자심사 크게 지연,

유학생들 학교 미등록 사태

수많은 유학생들, 특히 중국학생들의 비자심사가 지연되고 이로인해 유학생들이 다른 나라로 향할 위험성이 커지며 호주교육기관들은 재정적인 스트레스에 처해

7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학생비자 제도는 종전의 8가지 학생비자종류에서 2가지 종류인 학생비 자, 학생 가디언비자로 크게 간소화되었다. 이민 당국은 새 비자제도를 통해 순수목적의 유학생 들과 호주의 교육기관들에게 더 폭넓고 더 간단 하고 더 공정한 체계를 제공하며, 더불어 불법이 민을 줄일 것이라 믿고 있다. 새로운 제도는 학 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일원 화된 담당부처에서 이를 심사한다. 그러나 일 원화된 비자심사절차로 인해 유학생들의 비자 심사가 지연되거나 비자발급을 거부당하는 일 이 크게 늘자 대학들과 어학원들의 코스시작 날 짜도 지연되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교육기 관들에 따르면 수많은 유학생들, 특히 중국학생 들이 비자심사 지연의 피해를 겪고있으며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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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교육기관들은 재정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중국정부는 매년 최고의 대학 원생 6000명 가량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 해 외로 보내고 있는데 호주의 학생비자심사 지연 으로 인해 이러한 장학금 프로그램과 호주대학 들의 오래 지속되어온 파트너쉽이 위협받고 있 기 때문이다. 중국장학생위원회는 호주의 비자 심사가 지연되는 상황에 큰 우려를 보이고 있으 며 호주에서 석박사 코스를 밟으려는 학생들에 게 다른 나라 유학을 고려해 보도록 권하고 있 다. 어학연수를 받으려고 비자신청을 해놓은 수 많은 유학생들 또한 코스시작이 9월인데도 아직 까지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고 호주어학원 협 회 대표는 말했다. 대학들도 새로운 학기를 시 작하는 유학생들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는 피

해를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들 중에는 뉴사우 스웨일즈 대학교 350명의 유학생들이 아직까지 비자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 육기관들에 따르면 올해에 특히 유학생 등록이 늘어났으며 비자심사지연이 일어나는 대부분은 중국유학생들로서, 전체 유학생들의 4분의 1 이 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의 사람들 은 간소화된 비자시스템으로 심사부처가 일원화 된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불법이민 위험성이 적 은 영국같은 국가로부터 위험성이 높은 파키스 탄 같은 국가들까지 같은 기준아래에서 심사를

받기 때문에 심사가 지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성은 비자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시인했으며 이는 학생비자시스템의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성 대변인은 한달 내에 75퍼센트의 비자신청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주 의 대학이나 전문학교에서 공부하려는 유학생들 은 보통 브릿징비자로 호주에 입국할 수도 있으 므로 학생비자발급이 지연되더라도 코스시작일 에 맞추어 입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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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자 소지자 타겟으로하는

전화사기단 조심

경찰은 호주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전화해서 이민성 직원을 사칭하며 추방되지 않으려면 벌금을 내라고 요구하는 사기범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비자를 가지고 호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자 신이 비자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 통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민성에서 전화연락이 온다면 그것은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최근 에 일어나고 있는 사기범죄는 비자소지자들에 게 전화해서 이민성 직원이라고 사칭하며 벌금 을 내지 않으면 그 사람의 비자 또는 그 가족의 비자가 취소되어 추방될 것이라고 위협하는 수 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범은 보통 인증번호 와 함께 여러 장의 상품권을 살 수 있는 옵션을 주곤 하는데, 여러 명의 외국인들이 이 사기에 걸려들어 상당한 액수의 금액을 사기당한 것으 로 알려졌다. 사기단은 울굴가 지역에서 특히 인

도인들을 타겟으로 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 대변인은 갑자기 전혀 예상치 못한 전화가 걸려와서 정부기관이라고 말한다면 일 단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만약에 상품권을 구매 하라는 것과 관련된 전화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고, 비자관련 사기전화가 염려되는 외국인들 은 이민성에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부기관이나 단체, 사업체라고 전화를 건 사람의 정체가 의심스러우면 바로 그 기관이나 단체로 연락을 해보아야 하되, 그 사람이 알려준 번호가 아닌 전화번호부나 인터넷 등에서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보도록 경찰은 조언하고 있다. 경찰은 또한 자신의 전화번호를 비공개로

신청해놓았거나 호주정부의 전화수신거부 리스 트(Do Not Call Register)에 등록했다 할지라도 사기범들은 어디서든 전화번호를 구해서 여전 히 사기전화가 걸려올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 다. “사기범들이 당신을 압박하도록 기회를 주지 말라. 사기범들은 정교화된 각본대로 당신이 믿 도록 설득하고 결국은 결정을 내리도록 커다란 압박을 가한다.”라고 경찰대변인은 말했다. 또 한 그는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등의 소 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컴퓨터 보안을 업데이트 시키고 좋은 방화벽 설치를 하도록 제안하고 있 다. 컴퓨터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는 항상 믿을만한 공급자로부터만 구입하라고 그는 권

했다. 자신이 필요기관에 전화를 걸었을 때나 확 실하게 믿을만한 곳에서 온 전화가 아니면 전화 상으로는 개인정보, 신용카드나 온라인 정보 등 을 알려주지 말아야 하며 모르는 사람에게는 컴 퓨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말도록 권고했다. 자 신의 은행계좌 정보가 사기범에게 알려졌을까 염려되는 사람은 바로 은행에 연락하도록 하고 이런 사기수법으로 돈을 잃은 사람은 거주지 경 찰서에 신고할 것을 권하고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 사이,

신도시 개발위해 이 지역 사탕수수 농장 6,000헥타르 매각 개발 예정지역은 골드코스트와 로건사이에 있으며 브리즈번 남쪽의 미개발 지역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규모 지대로서 주거지, 관광 인프라, 의료연구시설들, IT시설들, 교육시설 그리고 도시 인프라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골드코스트 북부지역의 사탕수수 농장주 40여 명은 더 이상 전망이 없는 사탕수수 농업을 중단 하고 농장 부지를 개발업체들에게 매각할 계획 을 가지고 있다. 사탕수수산업이 사향길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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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서 골드코스트 북부의 노워웰 밸리 6000헥 타르에 달하는 사탕수수 농장 부지 매입에 몇몇 개발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은 골 드코스트와 로건사이에 있으며 브리즈번 남쪽의

미개발 지역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규모 부 지이다. 로키 포인트 사탕수수농장협회 리차드 스콥 회장은 더 이상 경제적 타산이 맞지않는 이 지역의 사탕수수 농업을 퀸스랜드 주정부가 다

른 방향으로 변모시켜주길 협회원들 모두 원하 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지가 남동부 퀸스랜드지 역의 개발계획에 큰 효용이 되도록 포함되어 변 화되는 것을 보고싶다고 그는 말했다. 동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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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탕수수 농장협회원 데이빗 허스씨는 이 부지가 대규모 개발 구역 하나를 계획하기에 충분한 크기라고 말했다. 이 개발 프 로젝트는 캔포드 부동산그룹(Canford Property Group)에 게 맡겨졌는데 이 그룹은 위성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개발업체들을 물색중이다. 캔포드 그룹의 관리이사 롤 랜드 에반스씨는 이 지역에 대한 미래의 중대성에 대해 지자 체들과 주정부, 연방정부 모두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 지의 크기는 입스위치에 있는 스프링필드 개발면적의 두 배 나 된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골드코스트 및 지역국회의원 들과 이 개발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주정부 담당자들과 함께 만나서 연방정부에도 개발계획을 전달했다. 우리는 관련 지 자체, 주정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를 받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에반스씨는 주거지 건설과 더불어 이 계획에는 관광 인프라, 의료연구시설들, IT시설들, 교육시설 그리고 도시 인 프라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우리의 젊은 세대 들이 일할 산업시설들을 이곳에 세워서 그들이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도록 만듭시다.”라고 그는 말했다. 주정부는 이 지역개발계획에 대해 현재 검토중 이다. 쿠머라지역의 LNP당 국회의원 마이클 크랜든씨는 열 흘 전에 있었던 주정부의 검토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했다. “ 솔직히 말하면 내 생각에는 문제가 많다고 느껴진다. 나는 이 문제성 있는 계획을 접고 농부들을 지원하여 그들의 미래를 열어주자고 말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에반스씨는 이 프로젝트의 규모상 정부의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하며 사탕 수수 농업이 이제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 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의 재키 트래드 개발부장관 은 이 개발계획에 대한 크랜포드 그룹의 비전을 인정했다. “ 그러나 에반스씨가 인정한대로 매입자를 찾는 것은 이 지역 개발의 기나긴 과정 중의 일부에 불과하다. 도시화를 위한 이 지역의 재개발은 현재의 도시계획 체계와 일관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퀸스랜드 남동부 지역의 지자체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함께 검토중에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현재 이 계획이 검토중에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사탕수수 농장의 미 래에 대한 언급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AUSTRALIA NEWS

숙제는 양보다 질이 중요 너무 많은 양의 숙제는 오히려 학습에 해가 되며 양질의 숙제는 구체적이고 목적이 있어야하며 학습을 보강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방과후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공부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어

호주의 한 교육전문가에 의하면 학생들에게 숙제는 필요하지만 왜 그 숙제를 하도록 정했는지에 대해 학교들은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1987년에서 2003년 사이에 이루어진 미국의 연구자료를 검토한 남호주대학교 교육학과 강사 브렌든 벤틀리 박사학위생은 숙제가 학생들의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속적인 증거가 있 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듀크대학의 해리스 쿠퍼박사가 진행했던 이 연구에서 7-12학년생에게 숙제로 인한 학업성취도는 유치원부터 6 학년까지의 학생들보다 높고, 숙제하는데 걸린 시간을 부모가 아닌 학생이 대답했을때 더 높은 성취도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2013년 호주학자 리차드 워커와 마이크 호슬리가 발간한 “숙제의 개혁” 이란 저서에 의하면 그들이 국제적인 연구를 검토한 결과 어 린 초등학생 및 정기적으로 너무 많은 숙제가 주어진 학생들에게 숙

제는 아주 조금, 또는 전혀 가치가 없다는 사 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실상 숙제가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다는 것 을 의미한다. “3-4학년 학생들이 20분 이상 숙제에 매달리는 것은 지칠 수 있다. 그 연령 대의 인지부하능력은 20분 정도이고 그 이상 이 되면 오히려 학습능력이 하락하게 된다. 그 균형이 맞지 않으면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태 도를 갖게된다.”라고 벤틀리씨는 말했다. 인지 부하(Cognitive load)란 학습시에 사용되는 정신적 노력의 총량이다. 너무 많은 인지부하 는 실수와 혼선을 초래한다. 학년이 올라갈수 록 숙제의 양도 많아지지만 10학년이 되어서 도 1시간을 넘긴다면 이는 시간낭비일 뿐이라 고 그는 말했다. 효율적인 숙제를 고안해내는 것 또한 학생이 얼마를 배울 수 있나에 달려있 다. “성인들은 한번에 약 7가지를 배울 수 있 다. 어린이들은 아마 2-3가지 정도를 배운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보강해주기 위해서는 오직 20분동안의 시간밖 에 없다.”라고 벤틀리씨는 말했다. 그러나 숙제의 장점은 단지 학습 을 보강하는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공부습관을 가르칠 수 있다는 데에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여유시간을 보내고 쉬는 것이 숙제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동의했 다.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좋은 습관과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은 좋 은 일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숙제는 부모와의 충돌을 가져올 수도 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최고가 되길 기대해서 숙제에 대해 채근 하고 숙제를 대신 해주기도 하는 등, 이런 숙제는 그 본래의 목적을 잃은 것이다.” 라고 벤틀리씨 패션트리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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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 검사도 교장업무 중 하나

퀸스랜드의 한 사립학교 교장이 교내 괴롭힘, 따돌림 근절을 위해 학생들의 휴대폰을 압수, 검사하는 그의 방침에 대해 밝혔다. 브리즈번 카브룩의 킴벌리 칼리지의 폴 톰슨교 장은 학생들의 휴대폰 내용을 숙독하고 복사하 는 것이 학생들에 대한 보호의무인 그의 업무 중 일부라고 말했다.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내게 오는 학생들 중 99퍼센트는 자신의 휴대폰 을 내게 보여준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휴 대폰을 요구했었던 몇몇 경우는 조사가 잘못 이 루어진 경우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괴롭힘을 당 하는 경우 만약 또다른 학생들이 개입되었는지 알아내고자 학생들의 휴대폰을 검사한다. 우리 의 최우선 순위는 학생들에 대한 보호의무이므 로 휴대폰 검사에 학생들의 동의를 받지는 않는 다.”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아동학대나 아동방 임이 결부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는 필요하다 면 증거들을 보관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 래서 이런 경우 학교측의 의무사항인 경찰신고

를 주저없이 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했다. 그러 나 톰슨교장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가서 휴대폰 가지고와라. 내가 좀 봐야겠다. 그 런 식으로 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방침은 퀸스랜드 교육부가 명시하고 있는 규정 을 따라야하는 공립학교의 규칙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학생으로부터 휴대폰을 압수한 교장 및 교직원들은 그 전화기의 비밀번호를 풀거나 내 용을 읽거나 복사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라고 교육부 방침에는 나와있다. 한편 교 육부는 비공립학교 승인부서 이사회에서 불만 을 제기하지 않는 이상 교육부나 교육부장관이 비공립학교의 일과시간에 이루어지는 학생단 속 내용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는 성명을 9뉴스 를 통해 밝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그리스의 ‘길 잃은 개’, 네티즌 성원에 호주에 보금자리 그리스의 길 잃은 개 한 마리가 호주 청년의 따뜻한 관심과 네티즌들의 온정 덕에 호주에 정착하게 됐다. 6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멜버른 인근의 질롱에 사는 20살 청년 제이컵 웰시는 그리스에서 여행 을 즐기던 중 도로변의 깨진 유리 더미 위에 누 워있던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 웰시가 강아지를 부르자 주저 없이 다가왔고, 한 번 쓰다듬어 주었더니 강아지는 계속 웰시를 따 라왔다. 웰시는 친해진 강아지를 거리로 돌려보 낼 수 없어 집 안으로 몰래 데리고 들어갔다. 그 가 지내는 아파트는 애완견을 엄격하고 금지하 고 있었다. 강아지에게는 ‘챈스’(Chanc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웰시가 호주로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여 러 날 새 주인을 찾아 나섰지만 맡겠다는 사람이 없었고, 챈스는 어쩔 수 없이 거리로 돌아갈 처 지가 됐다. 챈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해도 호주는 동물 검역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만큼 비 용이 만만치 않았다. 고민 끝에 온라인 모금사이트를 생각해낸 웰시 는 챈스의 항공료를 비롯해 예방접종과 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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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되어야할 사산아 실수로 화장 사산된 아기의 매장을 원했던 부모들의 뜻과 달리, 시드니 노스쇼어 병원은 실수 로 화장을 했으며 같은 실수가 되풀이되었음이 밝혀졌다. 2012년 말에 20주된 한 사산아가 시드니 노스 쇼어 병원측의 실수로 화장되었다는 사실이 페 어팩스 미디어에 의해 폭로되었다. 또한 2015 년에도 같은 병원에서 두 명의 사산아를 혼동하 여 매장 대신 화장했다는 아주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NSW 보건부 직원이 시인한 후 언론에 공개되었다. 부모들이 매장을 원했음에도 불구 하고 병원 측 실수로 두 아기 모두 화장된 것이 었다. 북부시드니지역 보건지역부는 이 병원 영 안팀에 의해 이루어진 “참담한 실책” 이라고 발 표했다. 또한 성명을 통해 외부 전문가들을 통 해 이 병원 영안팀에서 이루어지는 영안절차, 관 련서류, 방침 등을 검토하여 시스템 개선을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 지 결정하도록 위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통에 처해있는 아기 부모들을 만 난 병원직원들이 사과와 함께 관련자료를 모두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룩 폴리 야당 보건부 담당의원은 질리안 스키너 보건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은폐하는 문화가 존재한다고 비난했 다. 그리고 베어드 총리에게 올바른 보건행정을 위해 보건부장관을 새로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 다. 스키너장관은 야당에서 자신의 사임을 요구 할 거라고 충분히 생각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일로 사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처방전 의약품 가격인하 10월 1일부터 2000가지 이상의 처방전 의약품 가격이 인하된다. 보편적인 질환들 의 치료약품 가격이 많게는 처방전 당 $20까지 인하될 예정이다.

“고마워요”호주인 제이컵 웰시와 그리스의 집 잃은 개 ‘챈스’

용 등 이틀 동안 3천 호주달러(253만원)를 목표 로 모금에 나섰다. 웰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받은 성 원 때문에 챈스는 다시 거리에서 밤을 보낼 필 요가 없게 됐다”며 목표액을 훨씬 뛰어넘는 5천 334 호주달러(450만원)가 모였다고 소개했다. 이는 약 하루 만에 모인 액수로, 네티즌의 폭발 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모금도 조기에 마감됐다.

수잔 리 보건부장관은 골다공증이나 당뇨병 등 다수의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처방전 의약 품 값으로 연간 $400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부터 가격이 인하되는 80퍼센트 이상의 약품들은 약국에서 구매할 때 바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보통의 PBS대상 약품보다 비싼 나머지 20퍼센트의 약품은 정부보조금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리 장관은 말했다. “만성질환자들이 약을 구매할 때 직접 할인혜택을 경험하는 것과 더불어서 정부 여당의 이 의료혁신은 향후 4년동안 납세자들에 게 9억달러 가량의 세금절감 혜택을 주게 될 것 이다.”라고 리 장관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는 납세자들이나 의약품 구매자 모두에게 다 혜 택이 돌아가는 또하나의 좋은 선례이며 국민들

에게 약을 구매할 수 있는 형편이 더 나아지도 록 해주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2015년의 PBS 추가 의약품 포함 패키지를 통해 악성피부암 치료제인 키트루다 보험적용으로 $150,000 상당의 정부보조금이 사용중이라고 말했다. 리 장관은 의약품 가격으로 국민들이 바 가지를 써왔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하며 호주소 비자들이 최저의 가격으로 약품을 구매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느낄 것이라고 말했 다. “현 우리의PBS제도는 지속가능하며 안정적 으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복제의약품이 출시되 는대로 가격을 낮추어 소비자들이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약품가격 인 하는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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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소년 호소 통했다…호주 첫 점자 지폐 발행 중간에 투명한 부분 넣어 위조 방지 기능도 강화

약 3년 전 앞을 못 보는 11살의 호주 소년 코 너 맥러드는 성탄절을 맞아 약간의 지폐를 선물 로 받았지만, 얼마짜리인지를 알 수 없어 답답 함을 느꼈다. 호주에서 통용되는 5 달러부터 10 달러, 20 달 러, 50 달러, 100 달러까지의 지폐에 점자라도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차별이라는 느낌 도 받았다. 맥러드는 약 3년 전 엄마의 도움을 받아 호주 인 권위원회에 개선을 요구하고 더불어 온라인 청 원 운동을 펴 5만6천명 이상으로부터 서명을 받 아냈다. 시각 장애인 지원단체들도 힘을 보태면 서 맥러드의 활동은 큰 힘을 받았다. 소년 맥러드의 진심 어린 호소가 통했고 지난 1 일부터 호주 사상 처음으로 촉각을 이용해 구별

이 가능한 5달러 지폐가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폐 모서리에 설탕 한 알 크기 의 작은 돌출부 2개를 넣어 촉감으로 감지할 수 있게 했다. 또 앞으로 발행될 모든 지폐에 유사 한 기능을 넣을 예정이다. 맥러드는 최근 호주 언론에 당시 돈을 선물로 받 았을 때 “얼마짜리 인지, 돈을 준 사람이 얼마나 후한지 아니면 다소 인색한지를 알 수 없어 답답 했다”며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각 장애인 지원단체인 ‘비전 오스트레일리아’ 의 브루스 맥과이어는 “중앙은행을 움직이게 한 것은 맥러드가 시작한 청원운동”이라며 “중앙 은행에 매우 강력한 메시지가 됐으며 많은 단체

호주, 기준금리 1.5% 로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6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점자가 들어가고 중간에 투명한 부분이 추가돼 위조가 어려워진 호주 5달러 지폐

의 지원이 뒤따랐다”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 했다. 이번 조치로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35만명 이 상이 혜택을 받게 됐다. 예전에는 미세한 지폐의 크기 차이를 통해 각각의 지폐를 구별해야 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된 5달러 지폐는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중간 부분을 위에서 아래부분 까지 투

명하게 만들어 위조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호 주중앙은행 측은 설명했다. 호주는 1988년 플래스틱 지폐를 시험 유통한 데 이어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 지폐의 수명을 늘리고 위조 방지를 강화하는 등 안전 한 지폐 제조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 고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호주중앙은행은 몇몇 선진국의 경제가 좋아지 고 있지만, 다수의 신흥국 시장은 더 어려워지 고 있다며 성장 정책을 펴는 중국도 성장 속도가

완만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달에는 금리를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글로벌 경제의 성장 속도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도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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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스텔 흉기난동 2명 사망후

화해 좇고 의인 기리고 ‘이슬람 소행’ 오해관련 다종교 참여 장례… ‘의인’ 사망에 추모·온정

영국의 ‘의인’ 톰 잭슨

1주일 전 호주를 여행하는 각국 젊은 배낭여행 자들이 모이는 숙소에서 흉기난동이 발생, 영국 인 2명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사건의 마무리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퀸스랜드주의 사탕수수 재배지인 홈 힐의 한 호 스텔에서는 지난 23일 20대 후반의 프랑스 남 성이 흉기를 휘둘러 영국여성 미아 에일리프 정 (21)이 현장에서 숨지고, 크게 다친 영국 남성

톰 잭슨(30)은 30일 끝내 숨졌다. 범인이 공격할 때와 체포될 때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전 해져 테러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이후 범행 동기 는 개인의 정신적 문제나 약물 문제가 작용한 것 으로 좁혀지고 있다. 이처럼 이 사건이 이슬람 극단세력의 소행인 것 으로 잘못 알려진 것과 관련, 피해자 에일리프

정의 엄마가 딸의 장례식을 이슬람을 포함해 여 러 종교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치러 오해를 불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지 에일리프는 “이번 사건의 오해에 관해 이야 기하던 중 장례식을 맡을 목사가 이슬람 경전인 코란의 일부 구절을 들려주는 내용을 포함하자 고 제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고 일간 가디언 호 주판이 31일 전했다. 이에 따라 장례식에는 이슬람 성직자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유대교와 시크교, 불교 측 인사가 참여해 관련 종교의 의식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녀는 딸이 기본적으로 불교 쪽이어서 환생을 믿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희생자인 잭슨은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범인에 맞서 에일리프 정을 적극적으 로 보호하려던 ‘의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곳곳 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잭슨은 광분해 있는 범인으로부터 얼굴과 머리,

가슴 등에 모두 20곳 이상의 큰 상처를 입어 결 국 회복하지 못했다. 호주 경찰은 잭슨이 “영웅”이라며 에일리프 정 을 도우려는 행동들은 “완전히 이타적이었다”라 고 추모했다. 잭슨이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애초 그의 치료를 돕기 위해 시작된 온라인 모금에는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그의 가족을 돕기로 바뀐 온라인 모금에는 500 명 이상이 참여, 목표액인 1만2천 파운드(1천 770만원)에 육박하는 1만500 파운드(1천500 만원)가량이 모였다. 잭슨의 아버지 레스는 “세상에는 소수에 의한 어 둠과 악이 있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이 더 많은 사람에게서 나오고 있다”며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모든 생명은 중요하다”

호주 14세 원주민 사망에 분노 폭발 차별적 법 적용에 강력 반발…지역주민 300명 격렬시위로 긴장 호주 서부의 한 소도시가 최근 한 원주민 소년의 죽음을 둘러싸고 긴장에 휩싸여 있다. 서부 주요 도시 퍼스에서 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칼굴리-보울더에서는 14살의 원주민 소 년 일리이자 다우티가 지난 29일 오전 한 숲에 서 숨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다. 이에 앞서 인근에서는 오토바이와 픽업트럭 간 사고가 있었고, 이 오토바이는 픽업트럭 소유자 가 하루 전 분실한 것이었다. 경찰은 다우티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주인 남성에게 발견됐고, 이 남성은 자신이 몰던 픽업트럭으로 추격해 오토바이를 고의로 들이받 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인 웨스턴 오스 트레일리안이 31일 전했다. 픽업트럭 소유자인 55살 남성은 과실치사 혐의 로 30일 지역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이 사건 소식을 접한 원주민 등 지역 주민 300 여명은 가해 남성에게 과실치사보다는 더 엄격 한 법 적용을 요구하며 이날 법원 앞으로 모여 들었다. 일부는 미 경찰들의 흑인들에 대한 과잉대응을 비난하는 시위과정에서 나온 구호 “흑인의 생명 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에서 따와 “모 든 생명은 소중하다”(All Lives Matter)라는 깃 발을 들고 나왔다. 시위 참가자들은 법원 방청석 입장이 금지되자 흥분, 법원 유리창을 깨고는 거리 시위에 나서 면서 경찰을 향해 병과 돌을 던지고 경찰 차량 을 훼손했다. 일부 상점 유리창이 깨지고 교통은 마비됐다 가 원주민 원로들의 설득으로 시위대는 겨우 해 16

산했다. 이날 충돌로 경찰에서는 12명이 부상하고 차량 5대가 파손됐으며, 시위 참가자 여러 명은 경찰 에 체포됐다. 이날 밤에는 사건 현장에서 수백 명이 모인 가운 데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상황이 예사롭지 않자 이날 밤 퍼스로부터 긴급 증원된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주류 상점의 술 판매는 금지됐고, 가해 남성들의 가족은 신변 우려 탓에 지역을 떠났다. 지역의 원주민 원로인 린든 브론리는 “생명이 가 혹한 방식으로 다뤄지면서 현 사정은 폭발 일보 직전”이라며 증오를 촉발하는 행위들을 삼가라 고 요구했다. 골드러시와 함께 형성된 인구 약 3만명의 이 도 시에서 경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불신은 수십 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 안은 보도했다. 2005년에는 원주민 소년이 명백한 자살 기도로 차량에 뛰어들었으나, 경찰은 이 소년을 고의적 인 차량 훼손으로 기소했다. 이듬해에는 16살 원주민 소녀가 다른 소녀를 “ 추잡한 백인 계집”이라 부르고 발길질을 했다가 신나치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인종혐오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하지만 재판에서는 백인 소 녀가 먼저 다른 소녀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싸움 을 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역의 원주민 청소년들은 마약과 범죄에 노 출되면서 점심 먹을 돈으로 마약을 사는 등 더욱 열악한 환경에 빠져들고 있다고 디 오스트레일 리안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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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지구상 가장 오래된 37억년전 화석

그린란드서 발견 호주 연구팀…화성 생명체 흔적 찾는데 기여 기대

호주 울릉공대학 앨런 너트먼 교수(왼쪽)와 호주국립대학(ANU)대학 비키 베네트 교수가 37억년 된 화석의 표본을 들고 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37억년 전의 화석들이 그린란드에서 발견됐다고 호주연구팀이 밝혔다. 호주 울릉공대학 앨런 너트먼 교수가 이끄는 연 구팀은 1일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그린란 드의 오지에서 37억년 된 스트로마톨라이트 (stromatolite) 화석을 찾아냈다고 소개했다. 스 트로마톨라이트는 박테리아 남조류 집단이 층을 이룬 퇴적 구조로 되어 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지구 생명체의 시작을 이 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성 생명체의 흔적을 찾 고 있는 우주생물학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너트먼 교수는 지난 30년 이상 그린란드 남서부 의 이수아(Isua) 지역을 찾아 고대 암석 형성 과 정을 조사해 왔으며 최근 만년설이 녹아 그 모습 을 드러낸 이 화석들을 발견했다고 호주 ABC 방 송은 전했다.

현재 화석기록으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생명 체의 흔적은 호주 서부의 필바라에서 발견된 34 억8천만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이다. 이에 따라 지구 초기 생명체의 존재 시기를 2억2천만 년 정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됐다. 너트먼 교수는 “고대 생명체에 대한 분명한 증 거를 직접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과 함 께 37억년 전에도 미생물 생명체는 이미 다양했 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이번 화석 발견에 의미 를 부여했다. 지구는 약 46억년 전에 형성됐으며, 소행성의 잇따른 충돌이 끝나고 난 약 40억년 전에 생명 체가 처음 출현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 다. 이번 연구에는 울릉공대학을 비롯해 호주국립대 학(ANU)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연구 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6살 아이 항암치료 계속하나 마나?”…

‘중단’ 호주 엄마 승소 호주법원 “아이에게 최선의 이익 고려”…치료 기대한 의료진 패소 악성 희귀 뇌종양에 걸려 죽어가는 6살의 호주 어린이. 이 아이를 두고 고통만 줄 뿐이니 치료 를 중단해야 한다는 부모와 생존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계속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료진 사이의 법 적 공방까지 가는 갈등… 호주 법원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양측의 공방 에 대해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고 호주 언론이 2 일 보도했다. 법원은 아이에게 최선의 이익을 고 려, 고통스러운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를 더는 받게 하지 말자는 부모 쪽 손을 들어주었다고 언 론은 전했다. 가정법원의 리처드 오브라이언 판사는 1일 부모 가 아이의 최선의 이익에 대해 분명한 생각을 갖 고 있고 사실 누구보다도 아이를 잘 안다며 이 번 결정에 아이와 부모 간 관계가 깊이 고려됐 다고 말했다. 오브라이언 판사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부모 만이 줄 수 있는 유대관계나 지원, 사랑이 아이 와 그의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하다”며 치료를 둘 러싼 갈등이 오래갈수록 아이에게 쏟을 부모

의 사랑과 지원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고 밝혔다. 판사는 그러나 이번 판결이 다른 결정에도 적용 되는 선례가 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모의 권리나 의료인의 권한에 관한 것도 아니 고, 삶의 질이 삶의 지속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며 오로지 아이의 이익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론에 따르면 호주 서부에 사는 6살의 어린이 오신 키스코는 지난해 12월 악성 뇌종양 판정 을 받았다. 이후 키스코의 부모는 일부 항암요법에 동의했 을 뿐 의사들이 권고하는 치료에 반대했다. 항구 적인 지적 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이나 재발의 위 험이 우려된다는 이유였다. 특히 아이 엄마 앤젤라는 아들의 고통뿐만 아니 라 암으로 세상을 떠난 자신의 엄마나 시어머니 의 투병과정을 지켜봤다며 아들이 진통제 등 임 시 처방만을 받고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도록 해 야 한다는 의견을 고집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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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 판사는 이번 판결이 의료진의 진실 성과 치료 의지를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며 의료 진은 매우 부당한 비판에 맞서 신념을 유지했다 고 평가했다. 호주의학협회(AMA) 서호주주 회장인 앤드 루 밀러는 “의사들은 아픈 아이들 부모가 치료 에 동의하지 않으면 법에 호소할 의무가 있다” 며 치료 과정에 최선의 결정이 나도록 무거운 책 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 에 말했다.

투병 중인 아들과 안타깝게 바라보는 엄마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6살의 호주 어린이 오신 키스코(오른쪽)와 엄마 앤젤라

의료진의 생각은 달랐다.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 법 등 치료만 잘하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며 부모 를 설득했다. 의료진은 아이 부모가 뜻을 굽히지 않자 가정법 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3월 승소해 제한적 이나마 화학요법을 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최근 추가 처방을 위해 다시 소송을 냈 다. 생각대로 처치를 못 하고 치료가 지연되면 서 아이의 생존 가능성도 30~40%로 떨어졌 다는 이유였지만, 법원의 동의를 얻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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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살 호주 전 판사 “역외수용 난민 한 명과 맞바꿔 달라” “더는 침묵할 수 없다”며 호주 정부 향해 날 선 비판 “내가 역외 난민시설로 갈 테니 대신 난민 한 명 을 호주 안으로 받아들여 달라.” 88살의 호주 전직 판사가 호주의 역외 수용시 설에 있는 난민 한 명과 자신과의 맞교환을 호 주 정부에 제안했다고 일간 가디언 호주판이 1 일 보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판사 출신인 짐 매켄 은 연방 이민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말년을 ( 역외 난민시설이 있는) 나우루나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섬에서 보내는 것도 하나의 특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매켄 전 판사는 이런 제안이 정부로부터 너무 순 진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다면서도 자신에게 이는 매우 진지한 것으로 불 가능한 것만도 아니라고 말했다. 매켄 전 판사는 “이런 제안을 한 이유는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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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무고한 남성이나 여성, 어린이가 나우루 나 마누스 섬의 끔찍한 환경에 갇혀 있는 상황 에 대해 더는 침묵만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그는 또 “다른 망명 희망자나 난민에 호주에 아 예 오지 못하도록 이들을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 에 묶어두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호주 정부가 이들 난민을 인간방패처럼 다루고 있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난민 한 명이 수용시설 밖으로 나와 호주 에서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죽는 날까지 나우루나 마누스 섬의 난민 수용시설에서 보낼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안이 명성을 얻고자 하는 일이 아니며 필 요하다면 시민권도 포기할 수 있다고 그는 덧 붙였다.

2014년 2월에 공개된 파푸아뉴기니 마 누스 섬의 호주 역외 난민수용시설

그는 지난달 피터 더튼 연방 이민장관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냈으나 아직 답장을 받지는 못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종신 노동당원인 매켄 전 판사는 맬컴 턴불 총 리와 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에게 도 편지를 보내 역외 수용시설의 폐쇄를 촉구하

기도 했다. 변호사와 노동단체 간부를 지낸 매켄은 1989 년까지 15년 동안 NSW 노동법원에서 판사로 일했으며, 2003년에는 호주 정부로부터 민간 인 대상 최고 훈장인 ‘호주 훈장’(Order of the Australia)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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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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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의 실정 못 잊어” 반발로 호주 내... 40주기 음악회 무산 일부 중국계 반발…시드니·멜버른 “안전 우려” 허용 철회 마오쩌둥(毛澤東) 사망 40주년을 맞아 호주 주 요 도시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 념 음악회가 일부 중국계의 반발로 행사 직전에 무산됐다. 시드니 시당국은 공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되면서 시청 내 공간에서 열릴 예정인 음악회를 취소하도록 했다고 호주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시드니 시당국은 음악회 반대 측이 공연장 주변 에서 시위를 계획하면서 자칫 주최 측과의 충돌

이 우려되는 데다 무료입장권을 뿌리는 등 행사 관리가 제대로 안 돼 당일 혼란이 야기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멜버른 시당국도 주최 측 결정이라며 행사 취소 사실을 공개하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 지 않았다. 친중국 커뮤니티는 오는 6일 시드니, 이어 9일 에는 멜버른에서 마오의 생애를 기리는 음악회 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이주해 호주 사회에 동화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많은 중 국계 호주인은 이 행사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마오 시절의 문화혁명과 대약진운동으 로 주변사람들을 포함해 수천만명이 숨진 사실 을 지적했다. 또 이 행사가 호주 내 중국어 언론의 친중국 색 채가 강화되고 친중국 단체의 활동이 부쩍 활발 해지는 추세와 맞물려 열린다며 갈수록 커지는 중국 커뮤니티 내 중국 정부의 영향력에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장소를 빌려준 시드니 시당국을 상대로 결정 번복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운동까지 나 섰고 약 3천명의 서명을 받아냈다. 음악회 주최 측인 국제문화교류협회 크리스티나 왕 회장은 이번 행사와 중국 정부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중국 커뮤니티를 갈라놓기를 원하 지 않으며, 이번 행사가 갈등을 부른다면 행사를 포기할 것”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밝혔다. 호주 전체 약 2천400만명의 인구 중 중국계는 1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관계 어떻게 할까…호주 “껴안자” vs “야심 경계해야” 키팅 전총리 “지각변동 대비” 촉구…의회도서관, 의원들에 주의 촉구 급부상하는 중국과의 관계를 둘러싸고 많은 나 라들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호주 사회도 대 중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를 놓고 의견이 크게 갈리고 있다.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강자로 성장한 만큼 이를 인정하고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중 국은 미국에 대항할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움직 이는 만큼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 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호주의 현 야당인 노동당 출신 폴 키팅 전 총리 는 지난달 30일 호주-중국관계를 논의하는 한

토론에 참석해 호주 정부가 부상하는 중국을 껴 안아야 한다며 호주 정부의 외교정책 부재를 질 타했다. 키팅 전 총리는 “외교정책이 필요하고 이는 시급 한 문제지만, 현재는 외교정책이라고 할만한 것 이 없다”며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 호주가 20년 전보다 영향력이 훨씬 약해졌다며 세계의 지각변동에 대비하는 외교정책을 준비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을 향해서는 “아시아 내 영향력을 중국 과 전략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

면서 기존의 우위 정책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며 아시아 정책의 전환을 요구했다. 같은 노동당 출신인 봅 카 전 외무장관도 최근 호주 정부가 중국기업의 인수 작업에 잇따라 제 동을 건 데 대해 외국인 혐오증과 경제적 국가주 의를 드러낸 정치적 결과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키팅과 같은 목소리는 재계 일부를 제외 하고는 아직은 소수에 그치고 있다. 연방 의원들을 위한 연구·조사 기능을 하는 호주 의회도서관 측은 지난 7월 총선을 통해 새로 구 성된 연방의회의 의원들에게 중국의 야심에 대 한 냉철한 판단과 경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의회도서관은 지난달 30일 새 의회 개원과 함께

모든 의원에게 배포한 205쪽 책자 ‘브리핑 북’을 통해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을 더 적극적으로 활 용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에 맞서 블록을 형성하 려는 전략적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요구하는 재계 일부와 중국의 지정학적 야심을 우려하는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극명하다고 의회도서관 은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 상 실크로드) 구상을 두고 재계 일각에서 경제적 수혜를 강조하면서 이 구상에 참여하도록 요구 하고 있지만, 안보전문가들은 이보다는 덜 긍정 적인 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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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구상에는 호주 북부지역도 포함되고 있으며, 향후 10~15년 사이 약 65개국에 미 화 1조 달러(1천100조원)의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고 경제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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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했다. 의회도서관 측은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발전시키 는 방법에 대해 더욱 신중한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의회도서관장인 다이앤 헤리엇은 서문에서 의정 생활 첫 수개월 동안의 이슈에 대한 간략한 정보 를 제공하고자 소책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호주에서는 최근 중국의 투자가 눈덩이처럼 불

어나고 중국계 인사들의 호주 정치인에 대한 기 부도 크게 늘면서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커가 고 있다.

호주 베트남계의 동병상련…시리아 난민돕기 4억여원 쾌척 40년 전 비슷한 고통 경험…UNHCR “전례 없는 일” 환영 호주 내 베트남계 커뮤니티가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50만 호주달러(약 4억2천만원)를 내 놓기로 했다. 수십 년 전 비슷한 고통을 겪은 베트남계가 5년 이상의 전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시리아 난 민들에게 동병상련에서 나온 따듯한 마음을 전 하기로 한 것이다. 호주 베트남계 커뮤니티는 최근 유엔난민기구 (UNHCR) 호주사무소 측에 25만 호주달러를 전달했으며 추가로 25만 호주달러를 내기로 약 정했다고 UNHCR과 호주 언론들이 2일 전했다. 이미 전달한 기부금은 시드니에 거주하는 베트 남계 800명 이상이 참여해 마련한 것이며, 나머 지 약정분은 멜버른과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 드의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기부하기로 했다. UNHCR 호주사무소의 나오미 스티어 소장은 이 처럼 가슴 넉넉한 보답이 전례 없는 일이라며 “ 이번 기부는 호주 내의 이산을 경험한 다른 커뮤 니티 모두를 통틀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고 있 다”라고 환영했다. 모금운동을 주도한 베트남계 카리나 호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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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사태는 40년 전 베트남을 떠올리게 했다” 며 특히 미성년자나 어린이들이 홀로 떨어져 있 는 모습을 보고 모금에 나서게 됐다고 호주 공영 SBS 방송에 전했다. 카리나는 또 시리아 사람들도 전쟁 전에는 다 른 보통사람들처럼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전 쟁이 일어나고는 달리 선택이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베트남 커뮤니티 를 이끄는 탕 하는 베트남인들도 1970년대와 80년에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 은 만큼 “이제는 무언가를 되돌려줄 기회”라고 밝혔다. 베트남계 티엔 응웬 박사도 당시 베트남 사람들 도 몸만 빠져나와 위험을 무릅쓰고 조그만 배 에 몸을 실었다며 현재 모든 난민이 당시의 자 신들과 같은 사정일 것이라고 호주 ABC 방송 에 말했다. 호주는 1975년 남베트남이 패망한 뒤 약 2천명 의 보트피플을 포함해 수만명의 베트남인들을 받아들였다. 현재 호주에는 20만 명 이상의 베

“우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호주사무소 나오미 스티어 소장(왼쪽 3번째)과 호주 베트남 사회의 시리아 난민 돕기 모금활동 참여자들

트남계가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엔 관리들은 지난 3월 시리아 전쟁 5주년을

맞아 시리아의 상황을 이 시대 최대의 인도주의 적 위기이자 난민 위기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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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잦아지는 한국·중국인 발길…호주 관광산업 순풍

HOT NEWS

한국인, 최근 1년새 21% 증가…비용 증가폭 최고 호주를 찾은 한국인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들 의 지출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주관광연구소(Tourism Research Australia)의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지난 6월로 끝난 2015-16 회계연도(2015·7~2016·6)에 모두 23만9천 명이 호주를 찾았다. 이는 전년도의 19만7천명보다 21% 늘어난 것이며, 나라별로는 8번째로 많이 호주를 찾 은 것이다. 호주를 찾은 한국인들의 지출도 모두 15억1천 만 호주달러(1조3천억원)로 집계돼 전년도의 11억8천만 호주달러보다 27% 늘었다. 나라 별 증가 폭에서는 최고였다.

호주에서는 최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 홀러)들이 매우 감소했으나 관광객이 이들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호주를 방문한 전체 외국인은 720만명 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 를 경신했다. 이들이 지출한 비용도 모두 381 억 호주달러(32조원)로 전년도보다 14% 늘 었다. 연구소 측은 “호주의 관광산업은 호주의 나머 지 산업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다만 중국인 관광객 1인당 지출액 이 가파른 증가세에서 정체를 보인 점에 대 해 호주 당국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지 적했다.

호주를 가장 많이 찾은 외 국인은 이웃 뉴질랜드인으 로 120만명을 기록했다. 중국인이 106만명으로 뒤 를 이었다. 중국인의 호주 방문은 처음으로 100만명 을 넘어섰으며 전년보다는 23% 증가했다. 홍콩인이 21만명으로 16% 늘고, 대만이 14만 명으로 23%가 느는 등 아 시아인들의 잦은 발길이 호 주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견인했다.

中시진핑 “투자환경 공정해야”…호주 총리 “주권 사항” 반박 중국-호주 정상, 투자문제로 신경전…남중국해 문제도 이견 최근 호주 정부가 중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잇 따라 제동을 건 문제를 놓고 수개월만에 마주한 두 나라 정상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주요 20 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杭州) 를 방문 중인 맬컴 턴불 호주 총리를 만난 자리

에서 “공정하고 투명하며, 예측 가능한” 투자환 경을 조성해 주도록 촉구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시 주석은 이어 “이는 또한 호주 자체 이익과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는 국익을 앞세워 지난 4월 남한 면적

의 땅을 보유한 대규모 목장기업 에 이어 지난달 주요 배전 사업체의 99년 장기임대 사업이 중국 기업 쪽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 중국 측의 강한 반발을 불렀다. 시 주석의 불만 제기에 대해 턴불 총리는 누가 어떤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주권 을 갖고 있다며 반박했다고 호주 언론이 5일 전

했다. 턴불 총리는 또 중국 기업이 호주에 투자하는 쪽 이 그 반대 경우보다 훨씬 수월하다며 외국인들 의 투자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지만 때때로 반대 를 하는 점을 중국 측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턴불 총리는 이어 중국의 해외 투자와 관련해 호 주는 이미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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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강조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이날 약 20분간 회담했다. 턴불 총리는 남중국해 문제도 언급, 국제법에 따 라 평화롭게 해결돼야 하며 미국은 앞으로도 수 십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배력을 유지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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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시 주석은 호주가 중국의 ‘핵심 이익’ 을 존중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호주 언론은 전 했다. 중국과 호주는 이처럼 남중국해 문제뿐만 아니 라 최근 중국 기업의 투자 자금이 호주 내로 밀 물처럼 밀려들면서 투자문제를 놓고서도 종종 논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한 중국관련 행사에 참석한 샘 다스티야리 상원의원(왼쪽에서 4번째) [출처: 호주경제무역문화협회

4일 중국 항저우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

호주, 중국계 정치기부금 파문…

물밑 영향력 확대에 ‘화들짝’ 야당 유력인사 다스티야리 의원 궁지…정치기부금 개혁 요구 이어져 호주 야당의 유력 연방 상원의원이 중국계 인사 나 단체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은 대가로 중국의 정치적 입장을 지지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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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계가 시끄럽다. 남중국해 등을 둘러싼 중국의 거침 없는 행보, 호주 내 중국의 영향력 강화 등에 대한 호주 내

일각의 반발과 우려가 겹치면서 보수성향의 호 주 정부가 야당을 향해 전면 공세에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노동당의 유력 인사인 샘 다스티야 리(33) 상원의원이 2014년 출장비 초과분 약 1 천600 호주달러(135만원)를 중국 정부와 연관 이 있는 시드니의 한 학원 측에 부담하도록 한 사실이 최근 드러나면서 불거졌다. 4살 때 이란에서 이민 온 다스티야리는 청소년 기부터 노동당 활동에 참여하면서 뉴사우스웨일 스(NSW)에 탄탄한 기반이 있다. 이란계로는 처 음으로 연방 의회에 진출한 기록도 갖고 있다. 그는 특히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 에 이름이 오른 맬컴 턴불 호주 총리, 탈세 의혹 을 받는 호주 주요 기업들을 거침없이 공격해 젊 은 나이에 명성을 얻었다. 첫 폭로 후 중국 후원자로부터 1병에 700 호주 달러(59만원) 이상의 고급 와인 2병을 선물로 받았으나 신고하지 않았고, NSW주 당 간부 시 절에 법률 비용 4만 호주달러(3천400만원)까지 지원받았다는 등 비리 의혹이 잇따랐다. 이같은 지원은 결국 호주 정부나 소속 노동당 입 장과 달리 중국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이어 졌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다스티야리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동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일방적

인 방공식별구역 설정이나 남중국해 분쟁과 관 련한 다스티야리의 발언을 보면 중국 편들기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다스티야리 의원은 “여행비를 받은 것은 잘못된 일로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며 “이 돈을 자선단 체에 기부했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나 턴불 총리를 포함한 정부 고위 관리들 은 다스티야리 의원, 나아가 노동당을 향해 총 공세를 퍼붓고 있다. 그에게는 ‘상하이 샘’이라 는 별명이 붙여졌으며, 2014년 NSW 주총리 가 고가의 와인을 받고도 신고하지 않았다가 물 러난 사례를 거론하며 사임을 요구하는 주장도 이어졌다. 또 중국과 관련 있는 단체나 기업이 2013~2015년 호주 주요 정당에 550만 호주 달러(46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 단연 최 다라는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면서 이번 파 문은 외국인의 정치 후원금 개혁 문제로 확산하 고 있다. 안보 및 외교정책 전문가인 로리 메드카프 호주 국립대(ANU) 교수는 외국인의 정치 기부금을 전면 금지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여당과 야 당은 상대에게 책임을 미루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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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말레이기 실종자 가족들 호주 찾아 ‘마지막’ 호소 가족들 6일 호주 방문… “수색작업 포기하지 마라” 안간힘

“무너져 내린 실종자 가족”실종 말레이기 수색 종료 방침에 지난 7월 29일 중국 외교부 앞 시위에 나섰다가 눈물을 쏟고 있는 실종자 가족

“제발 수색작업을 포기하지 말아달라.” 2년 6개월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말레이시아항 공 MH370 실종기 수색작업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마음이 급해진 탑승자 가족들이 호주 당국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나섰다. 탑승자 가족들은 자비를 들여 6일부터 호주 캔 버라와 퍼스를 방문, 수색 및 구조팀에 작업을 멈추지 말 것과 호주 당국에 이번 실종과 관련한 수사를 맡아주도록 호소할 예정이라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5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 호주 등의 탑승자 가족들은 수색 지휘본부인 호주교통안전국(ATSB) 및 실 무조직인 합동수색조정센터(JACC) 관리들, 수 색 선박에 탔던 승무원들, 호주 전문가 등 도움 이 될 만한 사람이라면 모두 만날 예정이다.

가족들은 최근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된 실종기 추정 파편들이 수색에 새 단서가 되는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 연말에 수색이 종료 되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또 그간의 수색에 1억7천만 호주달러(1 천430억원)가 투입됐는데 비용을 크게 줄여 수 색을 계속할 방안이 있는지, 수색을 계속하게 하 려면 자신들이 도울 방안이 무엇인지도 알아볼 계획이다. 이밖에 말레이시아 당국의 수사 의지에 의구심 이 있는 만큼 말레이시아가 수사 권리를 내놓 을 경우 호주가 이를 인수할 의향이 있는지도 물 을 예정이다. 호주 등 3국은 호주 서쪽 인도양의 12만㎢를 추 락 예상 지역으로 설정하고 수색을 진행해 왔

으며, 이제 남은 수색 대상지는 1만㎢도 채 되 지 않는다. 수색 선박 3척 중 1척은 이미 철수했고, 호주 등 3국은 새로운 증거가 없다면 12만㎢의 탐색이 끝나는 대로 올해 말에 수색을 중단하겠다고 지 난 7월 발표했다. 탑승자 가족들은 말레이시아 당국자들이 자신들 과의 접촉 자체를 꺼리고 있다며 실종기 사건 처 리나 해결 의지에 큰 불신을 하고 있다. 실종기에 엄마가 탑승한 그레이스 네이선은 말 레이시아 국영언론의 기자들이 여전히 기자회견 에 참석하기는 하지만 정부의 눈치를 보며 더는 보도하려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네이선은 또 승객과 승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고속도로변에 설치됐던 입간판은 수개월 전에 슬그머니 사라 졌으며,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있던 또 다른

기념물 또한 없어졌다고 말했다. 네이선은 “말레이시아 당국자들과 달리 호주 당 국자들은 시간을 내 우리와 만나 대화하기로 했 다”며 이번에 호주를 찾는 것은 지난 7월에 만난 ATSB 등의 호주 관계자들이 수색이 계속되기를 희망한 점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실종자 가족들의 삶은 비행기 실종 당시에 머물 러 있고 실종과 관련한 어떤 답이나 증거를 찾지 못하면 그러한 삶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게 네이 선의 생각이다. 영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네이선은 자신의 경우 엄마가 공항에 가기 전에 보조 탁자에 둔 독서용 안경이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다른 사 람들도 세면대의 면도기가 치워지지 않았거나 옷장에는 옷이 그대로 걸려 있는 상태라고 소 개했다.

호주판 ‘더티 해리’ 전직 형사 종신형…

10명 살해혐의는 ‘미궁’ 전직 강력반 형사 75세 로저슨, 2년 전 마약거래상 살해 호주의 ‘더티 해리’(Dirty Harry)로 불리는 전직 강력반 형사가 2년 전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종 신형을 받았다. 재직시 약 10명을 살해한 혐의 는 여전히 미궁으로 남게 됐다. 더티 해리는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1970년

대 초 강력반 형사로 출연한 영화의 제목이자 극 중 별명이다. 그는 범인을 잡으려고 무자비한 폭 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영화는 5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대법원은 2일 전

갤럭시노트7 호주 에서 충전 중 폭발

NEWS FOCUS

“정품 충전기 썼는데 충전 도중 폭발” 시트·카펫 불에 타 1400달러 재산 피해 발생…삼성이 배상

호주의 한 호텔에서 충전중이던 갤럭시 노트7이 폭발하면서 1400달러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노트7 이용자는 삼성 측이 호텔 측 피해를 배상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이 호주의 한 호텔에서 충전 도 중 폭발했다. 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기즈모도는 인터 넷 커뮤니티 레딧을 인용해 ‘Crushader’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용자의 갤럭시노트7이 충 전 도중 폭발했고, 호텔 침대 시트와 카펫 등 이 불에 타 1400달러(한화 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노트7 이용자는 “충전하고 있던 갤럭시노 트7이 오늘 아침 폭발했다”며 “폰이 완전히 불에 타서 유심과 SD카드를 빼낼 수 없었다” 고 말했다. 그는 “정품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했다”며 “ 호텔 침대 시트와 카펫이 까맣게 탔고 노트7 을 바닥에 던지면서 손가락도 데였다”고 설 명했다. 해당 노트7 이용자는 “그들(삼성)은 나에게 호주에서 노트7 폭발사고가 일어난 첫 케이 스라고 말했다”며 “이후 삼성 스토어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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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임시로 J1을 받았고 그들이 호텔의 피해 를 배상해주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지난 1일까지 총 35건 의 사고가 접수됐고 배터리 공급 업체와 함께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사용중 인 기기는 다음주부터 새 기기로 교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주 갤럭시노트7을 전세계에서 리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국내 이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새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해외의 경우 미국 지역에서는 이번주부터 새 제품으로 교환받 을 수 있으며 갤럭시S7과 S7엣지로 교환할 경우 차액은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까지 출하된 갤럭시노트7 물량은 250만대이며 이 가운데 교환 대상인 글로벌 셀아웃(소비자 판매) 물량만 140만~150만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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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FRIDAY, 9 SEPTEMBER 2016

호주 법원, ‘경찰 참수 계획’

19살 청년에 징역 10년 지난해 호주 국경일 행사 때 경찰관을 차로 들이받은 뒤 참수할 계획을 세웠던 호주의 19살 청년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호주판 ‘더티 해리’ 로저 로저슨

직 형사들인 로저 로저슨(75)과 글렌 맥나마라 (57)에 대해 마약 거래상 청년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 각각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3일 전했다. 두 전직 형사는 2014년 5월 대학생 마약 거래 상인 제이미 가오(20)를 유인, 총으로 살해한 뒤 2.78㎏(6억원 상당)의 마약을 차지하고는 시신 을 바다에 버린 혐의가 인정됐다. 제프리 벨루 판사는 앞선 배심원단의 평결처럼 두 사람이 치밀한 계획에 따라 잔혹한 살인극을 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재판 과정에서 피고 로저슨이 강력 반 형사 재직 당시 1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살 해했을 가능성이 드러나면서 호주 사회의 큰 관 심을 끌었다. 로저슨은 영리함과 카리스마, 허세, 부패, 범죄 연루 등으로 강력반 형사로는 시대를 풍미한 인 물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초기 왕성한 활약기에

는 20차례 이상 상을 받으며 경찰청장감으로 꼽 혔다. 2009년에는 자서전까지 냈다. 하지만 이번 가오 살인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그 의 충격적인 과거 행적이 드러났다. 로저슨은 마약 거래상 등 최소 3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지만, 업무 수행 혹은 자위 차원의 일 이었다고 해명해 처벌을 피했다. 또 1986년 매춘부 익사를 포함한 4건의 미제 살인사건, 1984년 동료 경찰 살인 미수 등에 연 루된 혐의를 받아왔으나 이를 줄곧 부인해 온 것 으로 드러났다. 가장 최근에는 1975년의 매춘업소 운영 여성 피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가족이 범인으로 로 저스를 지목하기도 했다. 로저슨은 악명 높은 범죄자들과 어울렸다는 이 유로 1986년 해고됐으며 이후에는 범죄 모 의 혐의로 수감되기도 했다. 공범 맥나마라도 1990년 경찰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호주 국경일에 테러를 모의한 세브데트 라마단 베심

호주 빅토리아주 대법원은 지난해 4월 ‘앤잭 데 이’(Anzac Day·현충일) 100주년 행사 때 테러 를 계획한 세브데트 라마단 베심에게 5일 이같 이 선고했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마이클 크라우처 판사는 베심의 행위가 “폭력적 인 지하드를 고취하고 정부를 위협하며 호주 사 회에 공포를 주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크라우처 판사는 베심에게 종신형도 가능하지 만, 계획을 취소하려는 뜻을 가졌고 아직 어려 갱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형량에 고려했다고 덧 붙였다. 베심은 앤잭 데이 행사 약 1주일 전 체포됐으며 유죄를 인정했다. 지난해 9월 그의 감방에서는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을 직접 손으로 그린 것과 함께 해외 지하디스트에 대한 신문 기사를

묶어 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베심은 주변의 나이 많은 극단주의자들의 영향 을 받았으며 2014년 가까운 친구가 대테러 경 찰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총을 맞고 숨진 사건 뒤에는 사회로부터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것으 로 전해졌다. 이밖에 베심은 다른 영국인 15살 소년과 캥거 루에 폭발물을 장착하고 IS 상징을 그린 뒤 경 찰 사이에 풀어놓는 것도 논의한 혐의를 받았 다. 이 영국 소년은 앞서 영국에서 종신형을 선 고받았다. 앤잭이란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을 가리키는 말로 1차 세계대전 때인 1915년 4월 25일 앤잭 이 터키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감행한 것을 기려 두 나라는 이날을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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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힐러리-트럼프 ‘美대선 변곡점’ 노동절에 오하이오서 격돌 “트럼프는 노동자 임금 안줘” vs “TV토론 대결 기대” / 이민공약 대결도… “이미 늦었다” vs “출국후 재입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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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 행사 장에서 유세하는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필드 전시장을 방문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민심의 변곡점인 노동절을 맞아 민주 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최대 승부처인 오하이오 주(州)에서 격 돌했다. 두 후보는 5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 드 공항에 몇 시간의 시차를 두고 각각 도착했 다. 특히 클린턴의 더 커진 새 보잉 737 전세기 가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까지 태우고 공항에 착

서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했고, 2004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 통령을 뽑았다. 특히 올해 대선에서는 트럼프 지지층이 두꺼운 ‘ 러스트 벨트’(rust belt·쇠락한 공업지대)의 핵심 으로 꼽히고 있어, 공화당은 오하이오 표심을 얻 기 위해 클리블랜드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클린턴은 클리블랜드 파크에서 열린 노동절 기 념행사에서 지난주 트럼프가 이민공약 발표에 앞서 멕시코를 찾아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과 회동한 것을 두고 “매우 당혹스러운 국제적인 사고(incident)”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가 생각만큼 가혹하고 비인간적이 지 않다고 유권자들을 속이려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의 노동자 임금 착취설도 끄 집어냈다. 그는 “트럼프는 배관공과 페인트, 유 리, 대리석 설치 인부들에게 임금 지급을 거부하 며 지금에 이르렀다. 그를 위해 일한 사람에게 그는 임금을 주지 않았다”고 목청을 높였다. 클린턴은 선거운동 조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넬 때 기침이 계속되자 “트럼프를 생각할 때마다 알 레르기가 생긴다”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트럼프 와 대립각을 세웠다. 클린턴은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트럼프 측 의 주장에 대해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 또 러시아가 민주당과 애리조나 주 선관위에 대 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 미 선거 과정에 개입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활동이 트럼프가 후보로 지 명된 시점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꽤 흥미롭다” 며 러시아가 트럼프의 당선을 돕고 있다는 의혹 을 제기했다. 클린턴은 특히 이날부터 경선 라이벌이던 버니 샌더스(버몬트주) 상원의원이 본격적인 지원전 을 펼치면서 한껏 고무된 표정이었다.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 복하고 클린턴의 대선후보 지명을 제안했던 샌 더스 의원은 이날 뉴햄프셔를 시작으로 ‘클린턴 구하기’의 선봉에 다시 섰다. 샌더스는 미국의 최대 단일노조인 산별노조총연 맹(AFL-CIO) 뉴햄프셔 지부 조찬모임에 참석해 클린턴 지지를 당부했고, 앞으로 메인, 미시간, 위스콘신 등을 돌며 대선 승리의 산파로 나설 예 정이다. 뉴햄프셔를 비롯한 이들 지역은 경선에 서 샌더스가 승리했던 곳이다. 트럼프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노동계 표심 붙들

륙할 때, 이미 공항에 자리를 잡은 트럼프의 대 형 전용기가 방송카메라에 함께 포착돼 두 후보 의 치열한 오하이오 쟁탈전을 그대로 웅변해 눈 길을 끌었다. 클린턴은 전세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아주 흥미 진진하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선 승패를 가르는 대표적인 ‘스윙스테이트’(경 합주)인 오하이오는 2008년과 2012년 대선에

기에 몰두했다. 그는 부통령 후보 마이크 펜스도 참석한 가운데 클리블랜드에서 노조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고 “미국의 제조업 일자리가 지옥으 로 빠져들고 있다”며 러스트 벨트 노동자들의 표 심을 자극했다. 트럼프는 오는 26일부터 3차례 열리는 TV토론 에서 클린턴과의 맞대결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 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때 일부 TV토론 일정이 미국프로풋볼(NFL) 시간과 겹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던 그는 이날 클리블랜드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NBC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허리케인 같은 자연 재해만 아니면 TV토론에 참석한다”며 “TV토론 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린턴 대역을 동원한 모의 토론 준비 여부 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리얼 리티쇼 진행자 출신인 그는 자신의 탁월한 토론 재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트럼프는 또 폭스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민공 약과 관련해 “미국 시민이 되려면 출국했다 다시 입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전용기에 함께 탄 취재진이 불 법 이민자에게 합법적 지위를 주는 길은 배제하 는 것인지 거듭 질문하자 “나는 어떤 것도 배제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 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31일 애리조나주에서 발 표한 이민정책과는 다른 입장이다. 앞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불법 이민자들에게 는 합법적 지위 획득을 위한 길을 열겠다며 기존 강경 기조 완화를 시사했던 트럼프는 며칠 뒤 이 민정책 발표 때는 “불법 이민자들이 법적 지위를 얻으려면 오직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면서 “그 것은 모국으로 돌아가 내가 제시하는 새로운 이 민 시스템하에 적법하게 재입국하는 것”이라며 다시 강경 모드로 돌아선 바 있다. CNN방송은 이에 대해 “트럼프가 바로 지난주 내놓았던 이민정책을 깨뜨렸다”며 “입장 변화는 이민에 대한 트럼프의 태도에 대해 혼란만 더했 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 대선 판세는 7월 전당대회 이후 트럼프 의 무슬림 비하 발언 등 헛발질 덕분에 클린턴이 크게 앞섰으나, 지난달 중순 ‘이메일 스캔들’과 클린턴재단 관련 의혹에 클린턴의 발목이 잡히 면서 다시 접전 양상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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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트럼프, 멕시코에서 ‘외교사건’ 저질러…힐러리는 안 갈 것”

美대선 ‘노동절 법칙’ 올해도 통할까…

ABC뉴스와 인터뷰…케인 부통령 후보 “트럼프, 풋내기 실수했다”

‘대선풍향계’ 노동절 민심이 백악관 주인 결정해 와 부시-고어 2000년 대선, 고어가 3%포인트 앞서다 뒤집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 당의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멕시코 방문을 비판하며 자신은 대선 전 멕시코에 가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클린턴은 5일(이하 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 블랜드에서 미 ABC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트럼 프가 지난주 멕시코 방문 도중 “외교적 사건”을 저질렀다고 꼬집었다. 클린턴은 “그(트럼프)는 한 가지 사실을 말했는 데 멕시코 대통령이 거의 즉시 반박했다”고 말 했다. 지난달 31일 멕시코를 찾은 트럼프가 공약으로 내건 국경 장벽 설치의 비용을 둘러싼 잡음을 염 두에 둔 발언이었다. 트럼프는 당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 령과 비공개 면담을 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 서 장벽 설치와 관련한 비용 얘기는 없었다고 말 했다. 니에토 대통령은 이후 트위터를 통해 면담 초반에 장벽 설치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 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반박했다. 클린턴은 트럼프가 “한 나라의 정상과 효과적인 소통을 하는 방법조차 모른다”며 멕시코 방문에 서 이런 점이 꽤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일갈했다. 클린턴은 또 트럼프의 짧은 방문을 “당혹스러 운” 여행이었다고 몰아붙였다. 클린턴과 함께 인터뷰에 나선 러닝메이트 팀 케

인 부통령 후보도 트럼프 공격에 가세했다. 케인은 “멕시코와 같은 동맹과 함께 있을 때도 비틀거린다면 적을 마주할 때는 어떠하겠는가” 라며 트럼프를 공격했다. 케인은 “(장벽 비용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고) 믿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트럼프가 “풋내기 실 수”를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외국 정상을 한번 만났는데 국제적 인 문젯거리를 만들어낸 풋내기의 손에 우리 의 안전과 외교를 맡겨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 를 높였다. 인터뷰에선 11월 대선 전에 니에토 대통령의 초 청을 받아들여 멕시코를 찾겠느냐는 물음도 나 왔는데 클린턴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인들이 미래에 최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계속 집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 했다. 멕시코 방문 계획이 없다는 클린턴의 발언에 멕 시코의 클라우디아 루이스 마시우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멕시코 정부가 클린턴 캠프와 “영속적 이고 생산적인 소통을 했다. 만남 시점을 제안할 것이라는 그녀(클린턴)의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 한다”고 썼다. 클린턴은 영부인과 국무장관(2009∼2013년) 자격으로 멕시코와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힐러리 ‘불안한 리드’

두 후보 한 얼굴 제43대 미국대 통령선거에서 법 정싸움까지 불사 하고 있는 공화 당 조지 W 부시 후보(오른쪽)와 민주당 앨 고어 후보를 비난하 는 미국내 여론 이 분분한 가운 데 시사주간 뉴 스위크지가 20 일자 미국판 표 지사진으로 백 악관을 배경으 로 두 후보의 얼 굴합성사진을 게 재했다./-뉴스위 크 표지

4년마다 열리는 미국 대선에는 ‘노동절 법칙’ 이 있다. 대선을 두 달여 앞둔 9월 첫째 주 월요 일, 노동절 표심이 다소 긴 기간 우여곡절을 겪 긴 하겠지만 결국 대선 결과와 맞아떨어진다 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맞붙은 올해 대선에

서도 ‘노동절 법칙’이 통할지에도 관심이 쏠리 고 있다.

힐러리 ‘불안한 리드’ 미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현재,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에 따르면 클린턴은 46.1%의 지지율 을 기록해, 42.1%에 그친 트럼프에 4.0%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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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차로 앞서고 있다. 이는 미 언론과 여론조사기관 등이 지난달 22일 ~이달 4일까지 2주간 한 조사를 종합·분석한 두 후보의 지지율 수치다. 클린턴은 지난 7월 말 전당대회 이후 줄곧 트럼 프에 앞서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9일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 7.9%포인트(클린턴 47.8%, 트럼프 39.9%)와 비교하면 클린턴의 리드 폭 이 4주 새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직 시절의 ‘이메일 스캔들’, 국무부와 클린턴 재단 유착 의혹 등 잇단 악재에 부딪혀 흔들리는 사이 트럼프는 멕시코 대통령 회동, 초강경 이민공약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점수를 만회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가장 최근인 지난달 29일~이달 4일 LA타 임스-서던캘리포니아대(USC) 공동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5%로 클린턴(43%)에 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판세가 다시 오리무중으 로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클린턴이 노동절 표 심에서 앞서고 있지만, 트럼프 현상을 돌이켜보 면 여론조사에서 잡히지 않는 트럼프 표가 많았 던 터라 또 다른 대선 역사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노동절 표심 잡고 ‘백악관행’ 미 대선에서 노동절 표심은 대선 풍향계로 불린 다. 대다수 유권자가 사흘 동안 노동절 연휴를 보내면서 선거에서 투표할 후보를 사실상 결정 하기 때문이다. CNN, MSNBC 등 미 방송사들 이 노동절 연휴에 두 후보의 특집방송을 편성하 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달 말부터 대선 사 전투표가 시작되는 것도 초반 표심이 최종결과

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 조사를 토대로 역대 미 대 선을 보면, 2012년 대선에선 버락 오바마 대통 령이 공화당 밋 롬니 후보에 줄곧 앞서다가 노동 절 당일표심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바로 전날 공 화당 전당대회 효과 탓이었는데 오바마 대통령 은 다음날부터 다시 치고 나가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에도 오바마 후보는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에 5%포인트 차로 앞선 채 노동절을 맞았 고, 대선일까지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2004년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민주 당 존 케리 후보와 치열한 줄다리기를 펼치다 노 동절 직전인 8월 말에야 승기를 잡았다. 이후 전 당대회를 거치며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까지 벌어졌고 결국 그가 앞서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무난히 재선에 성공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첫 도전인 1992년 노동절에는 9%포인트 차이로, 1996년에는 무려 17%포인트 차이로 상대후 보를 앞섰다.

’예외도 있다’ 부시 vs 고어 공화당 조지 W. 부시와 민주당 앨 고어 부통령 이 맞붙은 2000년 대선은 ‘노동절 법칙’이 깨진 아주 드문 사례로 통한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그해 노동절 당일 조사에 서 고어는 부시에 3%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나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고어는 전국적으로 유효득표율의 약 0.3%에 해당하는 33만여 표를 부시보다 더 얻었지만, 주별 승자가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대선 방식 때 문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266대 271로 부시 에게 밀렸다.

트럼프 “대선 TV토론 참여,

천재지변만 아니라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이달 말부터 열릴 3차례 TV토론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민주-공화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전용기 내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현시점에서는 그렇다(참여한다)” 면서 이같이 답변했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전했다. 트럼프는 이어 ‘어떤 경우에 TV토론 참여 계획 이 바뀔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허리케인, 자연 재해…”라고 말해 천재지변이 아니라면 TV토론 에 참여할 것임을 내비쳤다. 폭스뉴스와 CNN 등 주요 방송사 앵커들과 끊임 없이 마찰을 빚어 온 트럼프는 그동안 TV토론 진행단이 어떻게 꾸려지는지를 지켜보겠다며 유 동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미 대선토론위원회는 앞서 지난 2일 NBC 방 28

송의 레스터 홀트, 폭스뉴스의 크리스 월러스, CNN 방송의 앤더슨 쿠퍼, ABC 방송의 마사 라 다츠, CBS 방송의 일레인 퀴노자(부통령후보 TV토론만 진행) 등 5명의 TV토론 진행단을 확 정했다. 트럼프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참 여하는 3차례 TV토론은 오는 26일 뉴욕 헴스테 드, 10월 9일 미주리 주(州) 세인트루이스, 10 월 19일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례로 진 행된다. 부통령후보인 민주당 팀 케인, 공화당 마이크 펜스 간의 1차례 TV토론은 10월 4일 버 지니아 주 팜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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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개XX’ 막말에 분노한 오바마…정상회담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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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박근혜 대통령과 6일 라오스 양자회담 / 오바마 “두테르테, 흥미진진한(colorful) 사람”

오바마와 두테르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욕 설을 퍼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 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돌연 취소했다. 오바 마 대통령은 대신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하 기로 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6일 “오바마 대통령이 두테르테 필 리핀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지 않기로 했 다”며 공식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신 6일 한국의 박근혜 대 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프라이스

대변인은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6∼8일 라오스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두테르테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 질 예정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돌연 취소한 것은 전날 두테르테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 령을 향해 욕설을 섞어가며 맹비난한 데 따 른 것이다. 두테르테는 5일 라오스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 들에게 “오바마는 자신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미국의 꼭두각시가 아니다”라면서 “(오바마가 마약과의 전쟁을 언급한다면) ‘개XX’라고 욕을 해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오바마 대통령의 필리핀의 ‘마약과의 유혈전쟁’과 관 련, 인권 침해 우려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자 필리 핀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다. 이러한 발언이 전해지자 오바마 대통령도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생산적이고,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정 상회담만 한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밝 혀 두테르테와의 회담이 취소될 가능성을 언급 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해 “분명 히, 그는 흥미진진한 사람(colorful guy)’”이라며 “나의 팀에게 필리핀 측과 이야기해 지금이 우리 가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때 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AP통신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 국 가의 대통령이 다른 국가의 정상에게 무엇을 말 하거나 말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례적 인 일이며, 욕설을 하는 것은 더욱더 드문 일이 라고 지적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의 필리핀 방문 때 도로 통제로 교통 체증이 빚어 지자 교황을 향해서도 욕설을 하는 등 거친 언행 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일 “오바마 대통 령이 나에게 인권에 대해 말하기를 원한다는데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엎드려도 총에 맞고 있다” 며 경찰의 비무장 흑인 사살 등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인권문제에 관해 말하기 전에 오바마 대통 령은 먼저 (필리핀의 마약) 문제를 이해할 필요 가 있다”며 자신의 말에 우선 귀 기울일 것을 요 구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과 두테르테 대통령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필리핀의 인권 상황을 놓 고 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日정부, 北미사일 징후 또 포착 못해”…

일본서 MD 보강론 솔솔 상시 요격명령 무색…이지스함 증강·패트리엇 성능 개선 북한 위협 명분으로 일본 군비 증강 속도 일본 정부가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어체계 를 보강하려는 움직임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 인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5일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 하기에 앞서 징후를 포착하지 못했다고 니혼게 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이 자 국 영역으로 날아오면 요격하도록 하는 파괴조 치 명령을 지난달부터 상시 발령 상태로 유지하 고 경계 태세를 높였으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인 것을 이번에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 닛케이는 이동식 발사대가 사용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가 자체적으로 북한의 미사일 동향을 모두 파악하기에는 여러 한계가 있다. 일본 방위성은 미사일이 발사된 사실을 처음 파 악하기 위해 발사 때 나오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미군 조기경보위성에 의존하고 있다. 방위 정책에 밝은 자민당 의원들은 이런 시스템 으로는 초동대응이 늦다고 지적해 왔고 일본 정 부는 2019년도(2019년 4월∼2020년 3월)에 독자개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증 실험을 할 계 획이다. 30

하지만 독자 조기경보위성은 비용이나 기술 면 에서 실현이 쉽지는 않다. 일본 정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도 의지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미국을 매개로 북한의 핵·미사일에 관한 정보를 한국과 공유하고 있으나 한국과 정보를 직접 주 고받는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을 체 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한이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에 나서면서 일본은 잠수함 탐지능 력이 좋은 초계기 P-1을 투입했고 방위성은 민 간 기술을 활용해 수중음파 탐지능력 향상에 나 섰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잠수함의 동향을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탄도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이 지스함 4척을 보유하고 있으나 돌발 상황 대응 은 쉽지 않다. 일본 동부, 중서부, 규슈에서 난세이(南西)제도 등을 각각 커버하려면 3척이 필요하며 정비나 훈련 등을 고려하면 이지스함이 상시적으로 탄 도미사일에 대응하기는 어렵다.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내에서 는 “복수의 미사일이 동시에 발사됐을 때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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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진지하게 생각할 시기가 왔다”는 주장이 힘 을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방위성은 이지스함 을 개조하거나 새로 건조하는 작업을 서두를 방 침이다. 일본 정부는 이지스함을 8척 체제로 개편하는 구상을 추진 중이다. 일본에서는 이지스함의 요격 능력에 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 현재의 이지스함이 쏘는 요격 미사일의 고도는 300㎞ 정도이며 미국과 일본 정부는 약 1천㎞ 넘는 고도에서 요격할 수 있는 신형 미사일을 개 발 중이다. 이 장비는 2019년도에 배치될 전망이다. 지상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지대공 유도 미사일 패트리엇(PAC3)는 항공자위대 6개 고

사군(高射群, 지대공 미사일 부대를 몇 개씩 묶 은 단위)에 배치됐으나 한 지역에서 방어할 수 있는 범위는 반경 수십㎞에 그친다. 일본 정부는 방어 범위를 2배로 확대할 계획이 지만 열도 전역을 방위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보고 있다. 결국 북한의 반복된 미사일 발사는 자국 방위라 는 명목으로 일본이 추진하는 군비 증강을 가속 하고 있다. 방위성은 내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대규모인 5조 1천685억 엔(약 55조1천91억원)을 요구하기 로 최근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 았으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도 검토 중이다.

일본 나가사키 현 해상자위대 사세보 기지를 나서는 요격미 사일 SM3 탑 재 이지스함

‘북핵지원설’ 파키스탄도 제재동참…”北고려항공 입항금지” 안보리결의가 막지 않는 ‘민항기 중간급유’까지 불허 파키스탄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 재 결의(2270호) 이행 차원에서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의 입항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6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쿠웨이트행 고려항공 JS161편은 과거 몇 년간 중간급유를 위한 기착지로 이용했 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공항 대신 중국 우루 무치(烏魯木齊)공항에 들른 뒤 쿠웨이트로 향 했으며, 돌아오는 JS162편 역시 우루무치를 경 유했다. 이에 따라 주로 중동의 북한 노동자들을 수송해

온 해당 항공기는 평소보다 2시간 이상 더 걸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파키스탄 민간항공국(CAA) 관계자는 VOA와 전화통화에서 “제재 결의 2270호에 따라 착륙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며 “2270호가 유지되는 한 (착륙 불허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파키스탄 당국이 지난 7월에만 고 려항공 여객기의 착륙 허가를 3차례 거절했다 고 밝혔다. 북한에 대한 항공유 판매 및 공급을 금지하는 2270호는 민항기의 해외 급유는 예외로 두고

있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화물은 물론 승객의 짐 까지 의무적으로 검색해야 한다는 2270호의 의 무규정을 피하기 위해 아예 입항을 금지한 것으 로 풀이된다. 앞서 파키스탄 당국은 지난 6월 안보리 대북 제재 1718위원회에 제출한 이행보고서에서 2270호의 제재 내용을 자국법에 편입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파키스탄의 이번 결정으로 고려항공이 이착륙하

는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 쿠웨이트 등 단 3곳으 로 줄었다고 VOA는 덧붙였다. 파키스탄은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부인하 고 있긴 하지만 과거 북한으로부터 미사일 기술 을 전수받고 핵 기술을 이전했다는 의심을 받아 온 나라다. 파키스탄의 핵 과학자 압둘 카디르 칸 박사는 2004년 북한과 리비아, 이란 등에 핵 기술을 이 전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美 ISIS... 북한 미공개

옛 우라늄농축시설 의심장소 발견 영변서 서쪽 45㎞ 장군대산 지하의 방현 항공기공장에 위치 “핵단지 건설전 연구개발용 가능성…지금도 운영된다는 정보 없어”

북한의 영변 핵단지 근처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옛 우라늄 농축시설로 의심되는 장소가 발 견됐다고 미국의 정책연구기관 과학국제안보연 구소(ISIS)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ISIS는 이 시설이 지금도 계속 농축시설로 운영 되고 있음을 입증할 정보는 없다면서도, 영변 이 외에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운영한다면 이 곳이 유력한 장소라는 미국 정부 내부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고 전했다. ISIS가 ‘구글어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와 외 34

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해 이날 발 표한 보고서를 보면 이 시설은 영변 핵단지가 있 는 평안북도 영변에서 서쪽으로 약 45㎞ 떨어 진 장군대산 지하에 자리잡고 있고, 200∼300 개의 원심분리기가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군대산은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비행장에서 남 동쪽에 있으며, 초기 우라늄 농축시설로 추정되 는 곳은 북한의 무인기 생산공장으로 알려진 방 현 항공기공장 자리에 위치해 있다. 방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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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에서 시구하고 있다. 손연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인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공장도 장군대산 지하에 자리잡고 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주로 쓰인 것으로 보이는 이 시설은 북한이 본격적으로 영 변에 우라늄 농축을 위한 핵단지를 건설하기 전 에 연구개발용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 고서는 지적했다. ISIS는 장군대산 지하의 방현 비행기공장이 1960년대에는 구소련에서 공급된 ‘미그’전투기 부품을 만드는 곳이었지만, 항공기와 마찬가지 로 원심분리기에도 고강도 금속판이 쓰이고 관 련 설비가 대부분 갖춰져 있었을 수 있으며 은폐 가 쉽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원심분 리 설비를 갖추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서 ISIS는 장군대산 지하의 시설에서 북 한이 개별 원심분리기 작동이나 소수의 원심분 리기 연동 시험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ISIS는 북한이 파키스탄의 ‘핵개발 요람’인 칸 연 구소로부터 상당한 수준의 원심분리기 관련 기 술을 전수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사협력 계획에 따라 칸 연구소에서 ‘노동’ 탄 도미사일의 주요 기술을 파키스탄 측에 전수하 던 북한 미사일 기술진들이 파키스탄으로부터 원심분리기 기술을 얻었을 것이라는 게 ISIS의 분석이다. 북한은 2010년 11월 미국의 원자력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를 영변으로 초청한 다음 원심분리기 2천 개가량을 갖춘 우라늄 농축시설 을 공개했지만, 당시 북한은 영변 이외의 장소에 농축 시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북한이 영변 이외의 지역에서도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운영했거나 하고 있다는 주장은 일부 외국 언론이나 탈북자들의 주장 등 을 통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ISIS는 북한이 군사시설인 지하 전투기 공장에 농축시설을 들여놓음으로써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사찰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풀 이했다.

북한의 미공개 우라늄 농축시설이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 장소(오른쪽 화살표) 를 표시한 ISIS의 보고서 부분 (ISIS 제공)

VISION HUMOR 사위 시험하다 죽은 장모 장모가 세 명의 사위 중에서 누가 가장 자신을 위하는지 시험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먼저 첫째 사위를 데리고 강가로 산책 을 나갔다. 산책하던 중에 갑자기 장모가 강물 로 뛰어들었다.

셋째 사위의 집에는 최고급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메모가 붙어 있 었다. “자네의 장인으로부터∼.” ㅋ ㅋ ㅋ

동업자

첫째 사위는 재빠르게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사위의 집에는 ‘장모로부터∼’라는

두 명의 도둑이 훔친 물건을 집 금고 속에 넣어 놓고 집을 나섰다.

메모와 함께 고급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그중 한 명이 말했다.

다음은 두 번째 사위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깜빡 잊고 금고문을 안 잠갔는데 어떡하지?”

장모는 또다시 물에 뛰어들었고, 두 번째 사위 도 어김없이 장모를 구했다.

“괜찮아, 우리 둘이 밖에 나와 같이 있으니 까….”

다음 날 두 번째 사위의 집에도 첫째 사위와 같 이 메모와 함께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오진

다음은 셋째 사위의 차례.

“선생님, 저를 진찰한 다른 의사분들은 한결같 이 선생님과는 다른 진단을 내렸는데요.”

장모는 셋째 사위와 강가에서 산책하다가 또다 시 강물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셋째 사위는 장모를 구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고 가 버렸다. 장모의 장례가 끝나고 일주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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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시체 해부를 해보면 내 진단이 옳다는 것이 증명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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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 일본대표에 인도계 혼혈인…네티즌 찬반 엇갈려 미스 월드 일본 대표 선발 대회에서 혼혈 여성이 1위를 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가 진정한 일본 미인이냐 아니냐를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6일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요시카와 프 리안카(22)가 우승하면서 오는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스 월 드 세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요시카와는 인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일 본인이다. 요시카와는 코끼리 훈련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일본 미인대회에서 혼혈 여성이 우승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해 3월에는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 국적의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미야모토 아리아나(당시 21세)가 미스 유니버스 일본에 뽑혔 다. 학창 시절 혼혈을 이유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는 미야모토는 “인종 차별에 정면 도전하겠다”며 일본 내 소수인 ‘하푸’(일본 국적 혼혈인)에 대한 편견에 도전하겠다는 인터뷰를 미국 CNN, 뉴욕타임스(NYT)등 과 하기도 했다. 요시카와도 미스 월드 일본으로 뽑힌 후 현지 언론에 “일본의 정신을 세계에 제대로 전달하고, 당당하게 대회에 임하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 혔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는 “혼혈이 문제는 아니지만 일본의 미인은 아니 다”라는 등의 비난과 “혼혈 여성이 일본 대표면 어떠냐. 일본을 사랑하 고 자긍심을 갖고 있으면 된다”는 반박이 교차하고 있다.

폴크스바겐, 유럽 20개국서 소비자에 배상할 위기 EU “소비자 보호법 위반”…한국 배상 가능성 커질 듯 / “VW, 미국 트럭회사 나비스타 지분 산다” 배출가스를 조작한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 겐(VW)이 유럽연합(EU)의 소비자 보호 법규 를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EU 고위 관계자가 5

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 이어 EU의 소비자들도 VW로 부터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

베라 주로바 EU 소비자 보호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VW의 배출가스 조작 논란

사건과 관련, 불공정한 사업 관행과 소비자 제품 판매와 관련된 EU의 두 개 규정을 위반한 것으 42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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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보인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타임스는 폴크스바 겐이 유럽 20개국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한 차량 을 ‘클린 디젤’, 즉 친환경 차로 마케팅해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으며 EU가 각국에서 제기된 집단소송을 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비자 보호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것은 회원국 정부의 책임이지만 EU 집행위는 VW의 배출가 스 조작 논란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일부 회원국 정부 당국과 소비자단체들 은 VW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 지 않아 일종의 투명성 부족에 해당한다고 주장 해왔다. 일례로 VW는 소비자들에게 문제를 바 로잡는 조치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국가별로 차별적으로 대응했다고 주로 바 집행위원은 지적했다. 주로바 집행위원은 오는 8일 각 회원국 소비자 보호기구의 대표들과 이 문제에 대해 더 논의할 예정이며, 각 회원국 정부 당국과 VW 관계자들 간 회동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폴크스바겐에 대한 처벌은 개별 국가에 달 려있다면서도 “유럽 전체에 뻗친 스캔들에서 회 원국 사이에 극심한 차이가 생기는 것은 원치 않 는다”고 파이낸셜타임스에 말했다. 과징금뿐만 아니라 민사 또는 형사 소송까지 가 능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VW와의 공정한 의견교환의 필요성을 강 조하면서 “각국 당국이 법률적 구조 안에서 최

선의 보호 및 보상조치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 다. EU에서는 이탈리아가 처음으로 지난달 폴크 스바겐의 디젤차 마케팅에 대해 상한선인 500 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미국 정부는 VW가 디젤 차량 주행시험 때 배출가스의 환경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처럼 기록되도록 배출가스를 낮추는 장치를 설치했다 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VW는 이후에 전 세계에 판매된 1천100만대의 차량에 불법적인 소프트 웨어를 설치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VW는 47만5천 명의 미국 소비자들 에게 153억 달러를 보상하기로 했다. 하지만 850만대 차량이 판매된 유럽에서는 소 비자들의 보상 요구에 대해 취약한 법규를 내세

워 거부해왔다. VW가 미국에 이어 유럽 소비자 들에게도 피해보상에 나설 경우 다른 지역에서 도 피해를 보상하라는 거센 요구에 직면할 것으 로 보이며 한국 소비자들도 보상을 받게 될 가능 성이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미국 트럭회사 나비스타 인 터내셔널의 지분 17%를 2억 달러에 인수할 계 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주당 16달러로 나비스타의 2일 종가 (14.07달러)에 약 14%의 프리미엄을 얹은 금 액이다. 지분 인수는 이르면 6일 중에 발표될 수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폴크스바겐은 이를 통해 미국 트럭 시장의 기반 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97년생’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119세 중국 할머니 별세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중국 할머니가 11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6일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 쓰촨(四川) 성 청두(成都)시 톈푸신구에 사는 푸쑤칭(付素 淸) 할머니가 지난 3일 오전 숨을 거뒀다.

푸쑤칭 할머니는 지난달 21일 119세 생일잔치 를 벌였고 5대손이 태어나는 겹경사를 입었으나 최근 들어 식욕 부진에 시달리다가 노환으로 숨

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1897년 7월 19일생으로 1800년대를 살아본 거의 유일한 사람이며 기네스북에 세상

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에 올라있었다. 푸쑤칭 할머니는 자녀가 6명으로 손자, 손녀 등 을 모두 합치면 자손만 70여명에 달한다.

“바다에 빠진 사람, 로봇이 구한다”…두바이 인명구조 로봇 도입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데 로봇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로봇은 길이 125㎝, 무게 11㎏의 작은 보 트 형태로 바다 위에서 시속 35㎞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는 숙련된 인명 구조요원이 헤엄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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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배 빠를 뿐 아니라 사람이 헤쳐나가기 어 려운 파도나 조류도 극복할 수 있다고 두바이 정 부는 설명했다. 충전식 전동 펌프로 작동하며 최 고 130㎞까지 갈 수 있고 한 번에 4∼5명을 구

조할 수 있는 부력을 갖췄다. 인명구조 요원은 직접 익사 위기에 처한 사람에 게 가는 대신 이를 원격으로 조종해 접근하도록 하면 된다.

두바이 정부는 해상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이 로 봇과 함께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함께 운용할 방 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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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사드 포함 연합억지력 유지…中 역할 중요” 朴대통령 “한미, 北 어떤 도발에도 모든 수단으로 강력 대응” / 오바마 “사드, 순수한 방어 체제로 北 위협 대응 위한 것”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 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 일 정상회담을 하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사드)를 포함한 한미연합 억지력을 유 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과도 계속 소 통해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 티안의 랜드마크호텔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모든 수단을 다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 명히 밝힌다”며 “우리 두 정상은 사드 배치를 포 함한 연합 방위력 증강 및 확장 억제를 통해 강 력한 억지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한, “대북 제재의 효과적 이행이

나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 요하다는 점을 감안, 한미 양국은 다양한 채널 을 통해 중국측과도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은 통 일을 향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통일은 북 한 주민도 동등하게 대우받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드는 순수한 방어 체제로 북 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은 한국의 대북 방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밝히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은 한국의 위협일 뿐 아니라 동맹국과 미국에 대한 위협”이 라고 강조했다.

秋다르크 데뷔전…

법인세 정상화 등 거론하며 국무위원들에 추궁하듯 ‘눈길’ 與 의원들도 ‘박수’… “안보는 안보다” 일부 고성에 주위에선 “쉿쉿” 전날 본회의장서 리허설… ‘이정현 효과?’ 정치 메시지 대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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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 동향(2016년 8월)

Index results as at August 31, 2016

정책이슈엔 ‘매섭게’·세월호엔 ‘침통’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8·27 전당대회에 서 새 수장으로 선출된지 열흘 만에 국회 교섭단 체대표 연설 데뷔 무대에 섰다. ‘추다르크’라는 별명처럼 전당대회 연설에서는 강한 야당을 힘있게 외쳐온 추 대표지만, 이날은 정치현안 대신 민생에 초점을 맞춰서 차분하게 설득하는 듯한 대화조의 연설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세월호 문제나 안보 문제, 법인세 문 제 등 핵심현안이 나올 때는 진지한 표정으로 국 무위원들을 빤히 쳐다보거나 때로는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추 대표는 이날 파란색 정장 차림으로 연설에 임 했다. 공교롭게도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때 착용했던 복장 과 유사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미소 띤 얼굴로 연설문을 읽어내려가던 추 대표 는 때때로 손을 좌우로 향하며 방청석을 가리키 면서 주의를 끌어당겼다. 법인세 정상화를 촉구하는 등 강조하고 싶은 이 슈가 나올 때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 을 마치 추궁하듯이 매섭게 쳐다보기도 했다.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대통령과의 민생경제 긴 급회동 제안을 하고서는 약 5초간 결연한 표정 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침묵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중간중간 물을 마시는 여유도 보였으나 “세월 호 아이들, 가습기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자 할머니, 백남기 농민의 고통을 잊지 않는다” 고 말할 때는 침통한 표정으로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유세 후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큰 박수가 쏟 아졌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전날 “박수는 마지막에만 치 자”고 당부해 연설 중간에는 박수가 없었지만, 그만큼 마지막 박수가 길게 이어졌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트위터에 “추다르크 의 포스! 추 대표가 정부의 실정을 꾸짖고 있다” 고 남겼고, 표창원 의원은 “세월호 언급 때 울음 을 참는 침묵이 가슴 찡했다”고 하는 등 장외 응 원도 나왔다. 여당 일부에서도 박수가 나왔다. 앞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는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추 대표와 국 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연설에서 야유나 고 함을 일절 자제하고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 했다. 이어 “대변인도 비난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요 청드린다”며 “상대를 존중하는 정치문화를 마련 하자”고 부탁했다.

지난 8월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1.1%가 상승하였으며, 전체 8개 주도들 중 6 개 주도에서 집값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CoreLogic사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이 지난달 1.1% 상승을 경험하는 동 안 지방도시들의 주택가격은 오히려 0.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인 주택시장 취약 성을 보여 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와 멜버른은 집값 상승세가 계속 이어 져 월간 주택가격이 1% 이상 오른 것으로 나 타났다. 이번 주택상승 사이클이 시작한 2012 년 6월 이후 지금까지의 누적 상승률은 시드니 는 64% 그리고 멜버른은 44%에 달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드니와 멜버른을 제 외한 다른 주도들의 누적 집값 상승률은 큰 차 이를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 승 사이클동안 3번째로 집값이 많이 오른 브 리즈번은 호주 양대 두도시에 훨씬 미치지 못 하는 18%의 누적 상승률을 그리고 다윈은 14%의 누적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의 Tim Lawless 책임 연구원은 월 간 주택가격의 큰 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근의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 7%는 지난해 12개월 최고 주택가격 상승률 11.1%와 비교 해 많이 감소한 추세라고 말하였다. 시드니의 최근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 9.4% 또한 최근

피크때의 연간 상승률 18.4%와 비교하면 절 반 수준에 불과하며, 멜버른 역시 최근 연간 상 승률 9.1%는 최고 연간 상승률14.2%와 비 교하여 많이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 퍼스와 다아윈 두 주도는 최근 12개월 동안 주 택가격이 각각 4.2%씩 하락하여 호주 주도들 중 유일하게 주택가격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r Lawless는 경 제환경의 악화와 해외 이민자의 급감소로 이들 지역에서 타주로의 순유출인구가 증가하고 있 어 주택수요가 급속히 감소하고 또 이것이 주 택가격과 임대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 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반해 캔버라와 호바트의 최근 12개월동 안 주택가격 상승에 가속도가 붙어 각각7.6% 와 6.5%의 집값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캔버라는 연 간 주택가격이 0.9% 하락하였으며, 호바트는 단 1.5% 상승에 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 주 국립대학교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주택 가격에 대한 가구소득의 비율이 시드니는 8.4, 멜버른은 7.2, 그리고 브리즈번은 5.7인 것으 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번 주택가격 상승세 이 전의 시드니와 멜버른의 비율 6.7 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로 그 만큼 주택을 구입하기가 힘 들어 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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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수업 중 눈 마주쳤다고

학생 뺨 때려…벌금형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6일 수업 중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학생을 때 린 혐의(폭행)로 기소된 전북 완주군 모 사립고 교사 A(49)씨에게 벌금 200만 원 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법

A씨는 지난 4월 29일 오후 1시 50분께 교실에 서 수업하던 중 B(16)군과 눈이 마주치자 길이 60∼70㎝가량의 전선 보호덮개로 B군의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군이 항의하며 덮 개를 잡고 버티면서 빼앗으려고 하자 손바닥으 로 B군의 뺨을 2차례 때리고 멱살을 잡아 흔든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군의 목까지 조르려 했지만 “뺨을 한 차 례만 때렸다”고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 하지만 법원은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일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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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진술하고 목격자인 학생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판사는 “교육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 없고 피 고인이 피해복구를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 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학교 측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A씨가 억울해하는 부분이 있어 항소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스마트 워치-경찰 찰떡공조’ 남친에 납치된 여성 극적 구조

스마트 워치와 경찰의 찰떡같은 공조수사 덕분에 납치된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손목에 차는 스마트 워치는 위급 상황이 발생했 을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112 신고가 되고, 위치 정보와 음성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 하는 신변보호 장치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4일 오후 7시 6 분께 울산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긴급 신고 가 접수됐다. 부산에 사는 50대 여성 A씨의 스마트 워치에서 걸려왔고, 남녀가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린 뒤 전화가 끊겼다. 위치는 울산 울주군 경부고속도로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 으로 판단해 곧바로 옛 남자친구인 B씨의 차량 을 수배했다. 지난 6월 16일 A씨가 B씨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했다며 부산 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당시 B씨를 가해자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당시 경찰은 A씨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봐 스 마트 워치를 지급했다. 경찰은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등을 통해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하는 B씨의 차량을 찾 아내고, 조수석에 A씨가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이동경로를 추적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4일 오후 10시 36분께 B씨 차량이 경북 청도군 요금소로 빠지는 것을 확인 하고 추격하면서 곧바로 경북 청도경찰서에 공

조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청도경찰서 금천파출소 직원들이 운 문사 주변에 서 있는 B씨 승용차를 발견하고 차 안에 혼자 있는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이어 차를 버리고 숲 속으로 혼자 달아 나는 B씨를 추격해 이날 오후 10시 50분께 검 거했다. 조사 결과, B씨는 3개월 전 자신에게 이별을 통 보한 A씨에게 이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만나 자”고 울산 중구의 자신의 집으로 오게 했다. 이후 A씨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의 심한 B씨는 “집으로 데려다주겠다”며 A씨를 차 에 태운 뒤 스마트폰을 보자고 요구했으나 A씨 가 거부하자 말다툼을 벌이고 부산인 A씨 집과 반대 방향인 청도 쪽으로 차를 몰았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스마트 워치를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차에 강제로 태워 감금 했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 안에 시너를 뿌 려 같이 죽자’고 위협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아 화가 났다”고 말했다. A씨는 차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B씨가 이를 제 지하면서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고 경 찰은 밝혔다. B씨 차에선 시너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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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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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 맛없다?…지난해 맥주 수출액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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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을 타고 ‘치맥’(치킨+맥주)이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맥주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맥주 수출액이 빠르게 늘고 있어 신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 수출액은 1 년 전보다 15.4% 증가한 8천446만 달러로 집 계됐다. 이는 전년 7천318만1천 달러를 갈아치우는 사 상 최고 기록이다. 맥주 수출 성장세는 전체 수출과 견주면 더 두 드러진다. 2013년∼2015년 사이 한국의 전체 수출은 5 천596억 달러에서 5천268억 달러로 5.9% 감 소했지만 맥주 수출액은 7천225만 달러에서 16.9%나 증가했다. 올해에도 맥주 수출 호조는 이어지고 있다. 1∼7월 맥주 수출액은 4천801만 달러로 전년

동기(4천630만 달러)보다 3.7% 늘었다. 맥주 수출 물량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맥주 수출량은 2013년 9천377만ℓ에서 지난해 1억731만ℓ로 14.4% 늘었다. 고급 맥주 수출이 증가하면서 평균 수출 가격 은 같은 기간 ℓ당 0.77달러에서 0.79달러로 상 승했다. 과거에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출 실적이 상대적 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최근 들어서는 계절을 가 리지 않고 맥주 수출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점도 특징이다. 한국산 맥주를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진 덕분이 라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맥주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도 맥주 수출액은 ‘치맥’ 인기를 타며 빠르게 늘고 있 어 신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비맥주 광주공장 생산라인에서 출고를 기다리는 맥주병

한국의 주요 맥주 수출국을 보면 홍콩으로의 수 출액이 지난해에만 3천500만 달러로, 전체 맥 주 수출액의 41.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홍콩은 2000년부터 한국의 맥주 수출국 1위 자 리를 지켜오고 있다. 중국은 한국의 전체 맥주 수출액의 22.9%를 차 지, 2위에 올랐다. 특히 중국으로의 맥주 수출액은 2013년 35.9%, 2014년 66.5%, 지난해 37.1% 등 전 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 장하고 있다. 이라크가 한국 전체 맥주 수출액의 8.6%를 차 지하며 3위를 차지했고 2014년 2위였던 싱가

포르는 8.0%로 4위로 밀려났다. 미국은 4.4% 로 5위였다. 베트남에 대한 맥주 수출이 급증하는 것도 눈 에 띈다. 대(對) 베트남 맥주 수출액은 2013년 1만1천 달러에 그쳤지만 2014년 6만 달러, 지난해 42 만7천 달러로 가파르게 늘었다. 2013∼2015 년에만 맥주 수출액이 38배나 증가한 셈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각국의 소비자 기호에 맞춘 국 내 기업이 현지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라며 “치맥 등 한류 열풍과 함께 당분간 맥주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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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맥주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난 6일 강원 홍천군에 있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맥주 생산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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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성폭행ㆍ납치 20대 구속… “죄송하다”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버스에 태워 납치하려 한 혐의로 검거된 최모(24)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5일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버스에 태워 납치하려 한 혐의로 검거된 최모(24)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5일 의정부지법 윤태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최씨에 대해 성폭행 및 감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동기 등에 대해 “평소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개인 투자 자문 및 자 산 관리를 맡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지난 수년간 글로벌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 포커스는 바로 ‘저금리’ 이였습니다. 그로 인해 호 주도 사상 최저치 금리인 현재 2%대를 보여주고 있고 미국은 최근 금리를 0%를 유지하다 인 상시키긴 했지만 지금도 역사상 아주 낮은 축에 속하는 0.2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 금융시장에 여러 중앙은행들의 정책은 계속 되리라 생각하여 오늘은 금리 변동에 있어 영향 을 주는 주요 요소들과 발생 효과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대해서는 수 많은 학자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해왔지만 결론 적으론 금리는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일반적은 시장에 서 상품을 사고자 하는 수요와 팔고자 하는 공급이 변동함에 따라 상품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 는 것 같이 금리 역시 자금의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올라가게 되고 반대로 공급보다 수요가 적 으면 내리게 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금의 수요는 주로 생산 활동을 하는 기업들의 투 자에 의해서 바뀌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제로 경기 전망이 좋아져 기업의 사업 투자가 늘 어나게 된다면 자금의 수요 역시 함께 늘어나게 되는데 이 경우 자금의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면 금리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기준 금리 방향의 결정은 보통 각 국가의 연방/중앙은행이 담당하게 되며 보통 기존 정부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중앙은행은 전체적인 경제상황을 보고 금리 변동을 결정하게 되는데 GDP, 실업률, 소비자 자신감 지수 등 여러 경제 지표를 근거로 매달 미팅을 가 진 후 금리 결정을 하게 됩니다. 중앙 은행의 통화 정책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의 경제 활동 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습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시에는 시중에도 전해질 금리 경로 를 통해 시장 금리를 함께 하락 시키는데 이는 시중 은행들의 예금 및 대출 금리 하락으로도 이 어지게 됩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대출 이자 비용 감소로 인해 기업 투자, 혹은 주택 구입 등을 위 한 자금 수요는 저절로 증가하게 되고 여유 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낮은 이자를 받는 저축/예금 대신 소비를 택하며 전체적인 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금리인 하는 보통 실물 경제가 비교적 부정적일때 사용하는 경제 정책 중 하나로서 낮은 금리를 통해 경 기를 부양시키려는 목표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정기 예 금보다는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이 위험도가 조금 더 높지만 그만큼 수익도 높게 발생할 수 있는 투자처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게 되고, 이는 곧 주식 또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자산 소득 이 발생한 투자자들이 소비도 함께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더해 주식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해 당 상장 기업들은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투자도 활발하게 진행되기에 결론 적으로 ‘금리인하’ 라는 정책은 자국 경제 활동 뿐만 아니라 대외 경제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 소 비, 투자 및 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여년간 제로 금리 체 제를 유지한 미국의 가파른 성장세도 이와 같은 구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시에는 소비 투자는 억제되고 저축은 증가하게 되어 경제 활동이 위축되 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기에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경제가 어느정도 발전했다고 여러 지 표를 통해 확인이 된다면 (낮은 실업률 등)기준 금리를 상승시켜 경제 성장 속도를 어느정도 조 정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만일 필요 이상으로 저금리체제를 장기간 유지한다면 이를 통한 가 파른 경제 상승으로 인해 하이퍼 인플레이션 (비정상적인 물가상승) 이 발생하여 전체적인 경제 를 더 크게 위협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까지 호주에서 발표되고 있는 경제 지표는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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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주체하지 못해서 범행 을 저질렀다”면서 “범행 후 학 생과 (내) 집에 가서 나의 사정 을 설명하고 사과하려 납치했 다”고 진술했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온 최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감 정 없이 “죄송하다”는 말만 반 복했다. 최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 던 10대 여학생 A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 고 A양을 흉기로 위협, 광역 버스에 태운 뒤 서울서 1시간 떨어진 자신의 집 근처인 남양 주시 화도읍까지 납치했다. A양은 버스가 화도읍 한 정류장에 도착하자 최 씨가 같이 내리려고 먼저 버스에서 벗어난 순간 버스 기사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최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최씨는 화도읍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의 승용차 를 끌고 강원도 속초까지 달아나 경찰과 추격전 을 벌이다 교통사고를 낸뒤 붙잡혔다. 경찰은 최씨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최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기준 금리 변동의 주요 요인과 경제 효과

기원전 3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알려진 금리의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현재와 같이 낮은 금리체제는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는 점이 흥미로워 보입니다

는 호주 연방은행에서 목표하고 있는 물가상승률에 닿지 못하였으며 금리 인상이랑 카드를 꺼내 들기엔 아직 한참 이른감이 있습니다. 최근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원자재 시세의 급락세도 호주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을것으로 보고 있으나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는 아주 긍 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향후 호주 연방은행의 움직임이 주목되는 바 입니다. 하지만 현재로 선 지금과 같은 낮은 금리 체제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발표되어지는 경 제 지표에 따라 지속적으로 동결, 혹은 한번 정도의 추가 인하 역시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 석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금융칼럼은 저의 해외 출장으로 인해 약 3주간 휴재 될 예정입니다. 3주 후에 더 알 찬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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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환경미화원 자녀 NO, 장군 자녀 OK’ 특별전형 서류전형·면접만 통과하면 합격…김용석 의원 “사회에 잘못된 메시지 준다”

서울시립대가 내년도 수시입시 특별전형 대상자 에서 환경미화원 자녀는 빼고 장군 자녀는 넣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서울시의회 김용석(국민의당 서초4) 의원 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2017학년도 고른기회 전형 II(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지자체 환경미화

원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자녀를 제외한 반면 장군 자녀는 추가했다. 2016학년도 고른기회전형II 지원자격에는 민주 화운동 관련자와 의사상자, 산업재해자에 이어 환경미화원이 있었으나 내년도에는 환경미화원 이 빠졌다. 또 올해는 20년 이상 근무한 부사관 자녀가 대 상이었는데 이것이 20년 이상 근무한 직업군인 으로 바뀌었다. 직업 군인에는 부사관뿐 아니라 장군도 포함 된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시립대가 환경미화원을 배 제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장군 자녀 가 고른기회전형으로 입학하는 문제와 관련해서 는 군인 자녀들이 부모를 따라 여러 지역을 다니 느라 고충이 있다거나 장군 자녀라고 해서 꼭 합 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을 했다”고 말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성년후견 청구 접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1)에게 성년후견인을 지정해달라는 청구가 접수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의 이모 A씨는 지난 6 월 서울가정법원에 조카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사건은 가사21단독 정용신 판 사에게 배당됐다. A씨는 박씨가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조울증) 등 을 앓고 있어 사무를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없 고, 건강 문제로 입원치료를 앞둔 상황이라 후견 인의 조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 다. A씨는 자신과 박씨의 고모를 후견인으로 지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최근 소송대리인을 통해 조카의 정신감 정을 실시해달라는 취지의 촉탁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정 판사는 이날 오후 4시 박씨를 불러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진료 기록, 정신감정 결과 등을 종합해 그의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씨에게 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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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나 변호사 등이 성년후견인으로 지정되고, 후견인이 박씨의 법률행위를 대신하게 된다. 한국계 미국인 유진박씨는 세 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클래식뿐 아 니라 팝이나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전자 바이 올린 연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박씨는 2000년대 들어 심한 우울증과 양극성장애를 앓았고, 충분한 휴식 없이 지방 행 사 등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소속사에 서 나쁜 대우를 받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박씨는 팬들이 구명 운동을 벌인 끝에 새 소속사와 활동했지만, 이후에도 소규모 지방 음 식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립대가 환경미화원은 배제하 고 장군 자녀를 특별전형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 이 합격 여부를 떠나 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준 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뿐 아니라 광역지자체 시민상 수상자 자 녀도 기존의 청백리상, 청백봉사상 등 우수 공무 원 자녀와 함께 대상자로 슬쩍 끼워 넣었다. 시민상 개인 수상자가 서울에서만 2014년 140 명, 2015년 169명이었다. 김 의원은 영전 등은 본인에게만 효력이 있다는 헌법 11조3항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했다. 고른기회전형은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만 통과하면 합격이다. 서울시립대는 2018학년도에는 군인·경찰·소방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재직자의 자녀와 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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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의원 강용석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씨 재판에 증인으로 김씨 “강용석이 인감·소취하서 위조 종용” 국회의원을 지낸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과의 불 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34)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김씨는 남편이 불륜을 이유로 강 변호사를 상대 로 소송을 내자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 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6일 사 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김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경위를 밝히는 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증인신청을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김 판사는 강 변호사를 다음달 27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는 계획이다. 소송 취하서 위조에 관여한 인물로 지목된 법무법인 넥스트로 사무 장 정모씨도 같은 날 증인으로 출석한다.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강 변 호사가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서를 위 조하도록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증인 신문을 요

VISION HUMOR

사이버 회원들의 조문 사이버상의 회원들이 장례식장 앞에서 만났 다. 부의금을 내고 나니 안내를 맡은 분이 방명록 에 이름을 적어 달라고 했다.

그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 그맣게 각자의 닉네임을 썼다.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그때, 마지막 남은 회원 한 명은 방명록에 쓰기 도 전에 자리를 박차고 빈소를 뛰쳐나갔다.

본명으로 쓰면 상주가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자 나머지 회원들.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나중에 누가 다녀 갔는지 알겠지 싶었다.

“저승사자님∼∼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

그래서 첫 번째 회원이 자신 있게 썼다. “보헤미안.”

행복한 사람

이어서 다른 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됐다. 남자 두 명이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거북이 왕자.’ 안내 데스크의 그분은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뒤에 있는 회원 몇 분에게 빨리 쓰라고 했더 니….

하지만 서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 보니 결 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물어보 기로 했다.

이 회원들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다.

그러자 꽃집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 회원님들의 닉네임은.

“하하하, 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에헤라디야’, ‘얼쑤굿데이’, ‘오메 좋은거’, ‘왕 대박’, ‘잘났어 정말’, ‘와이리좋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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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청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강 변호사가 김씨에게 연락해 남편의 소송에 대응하는 방법을 수시로 논의했 고, 남편의 인감 증명서를 발급받아 소송 취하서 를 제출하도록 적극적으로 주도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또 “법률 전문가인 강 변호사는 김씨가 이같은 행동을 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범행을) 종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올해 4월 남편 명의 인감증명서를 위조

하고 강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넥스트로 사 무장 정씨가 준비해둔 소송 취하서에 남편의 도 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의 남편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아내와 불륜 을 저질렀다며 강 변호사에게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김씨 부부가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과 함께 서 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최은주 부장판사)에서 심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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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포 세차장서 5천원권 위조지폐 수십장 발견 광주와 목포의 셀프세차장에서 5천원권 위조지폐 수십장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께 광산구 신촌동과 선운동의 셀프세차장 동전교환기에서 5천원권 위조지폐 26장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위폐는 기계에 투입하면 정상 지폐로 인식되 지만 위폐에 있는 위조 방지용 홀로그램 색상이

나 종이 재질 등은 진폐와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위폐의 일련번호가 동일해 누군가가 컬 러복합기로 지폐 양면을 복사한 것으로 보고 있 다. 지난 4일 오후 4시께 전남 목포시 석현동의 한

세차장 동전교환기에서도 5천원권 위폐 11장 이 발견됐다. 경찰은 위폐 역시 지폐 양면을 컬러복사했으며 종이 재질 등은 확연히 달라 광주와 같은 용의자 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일련번호 등 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위폐를 사용한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하고 위폐 제작 경위와 지 문 분석 등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을 의뢰했다.

대전, 1만·5만원권 위조지폐 사용 20대 등 3명 검거 대전 중부경찰서는 18일 위조지폐를 만들어 편의점에서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및 행사)로 A(22)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최근 대전 중구 편의점 4곳에서 1만 원권과 5만원권 위조지폐 1∼2장을 사용해 물 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받은 혐의를 받

고 있다. 업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7일 A씨 등 3 명을 검거했다. 이들 가운데 10대 한 명도 껴 있

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최근 대전의 편의점에서 잇따라 위조지폐가 발 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과 관련, 경찰은 A씨 일당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지난 9일 대전 동구 한 편의점에서 1만원권과 5 만원권 가짜 지폐가 발견되는 등 지난 9∼17일 동구 관내에서만 같은 내용으로 최소 3건의 위

조지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어떻게 지폐를 만들었 는지, 총 위조 금액은 얼마인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Commercial law 5 (비즈니스 매매) Business 운영 시 Lease 계약은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어떤 점주가 Lease계약을 체결하여 점포를 얻었을 때 사업이 잘 되었 을 때는 보통 사업주는 계약을 유지하여 사업 을 지속하기도 하지만 사업체를 양도하여 차 익을 실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업이 지지 부진하여 사업을 양도하기도 적합하지 않고 Lease의 기간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어떠한 변수가 있을까요? 이번 주는 그러한 상황에 있을 경우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점주 즉 임차인 (Lessee)이 사업이 지지부진 하여 비즈니스 매매를 하려고 했으나 매도가 뜻대로 않되고 설상가상으로 개인사정으로 점포를 더 이상 운영하지 못할 사정에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경우 Lease의 잔여기간은 남아있어 계약서상에 Rent를 계속내야 할 형 편이라면 매우 안 좋은 상황일 것입니다. 점 주가 설비한 시설물 및 전주인 에게 지불한 권리금을 받기는 커녕 사업을 지속할 마음이 없는데 Rent를 부담해야 되니 말입니다. 이 경우 임차인은 즉시 Letter로 계약만료 전 계약종료의사표시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나 마 운이 좋아 임대인이 더 좋은 조건으로 임 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계약종료를 수락하 면 다행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임 대인이 수락하지 않는다면 임차인은 계속 Rent를 내야할 의무가 있을 것입니다. 설상 가상으로 계약만료전 임차인의 의사표시로

계약을 종료하는데 있어 계약서에 “Acceleration Clause”가 있다면 잔여 Rent를 일시불 로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임차인의 Rent 연체 시에는 임대 인은 두 가지 선택권을 가지게 됩니다. 계약 종료를 인정하고 새로운 조건의 임대를 새로 운 임차인에게 하든가 계약을 지속하여 Rent 를 지속해서 청구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경 우 임대인이 Rent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새로운 임대를 내기위해 적절한 노력( 광고등)을 했다는 점을 증명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임대에 관련된 분쟁은 임대점포가 열악하여 임차인이 Rent를 내지않아 계약이 강제로 종료될 경우일 것입니다. 이 경우 임 차인은 형평법에 ( Equity Law)에 근거하여 계약종료와 동시에 임대인의 점포 반환 ( Reentry)를 막을 수 있는 중지명령(Injunction) 을 신청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임차인은 임차한 점포에 있어 임대인 이 의무 사항을 지키지 않음을 증명해야 만이 됩니다. (예, 기본 설비의 불비등).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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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종로 23만원’ 바가지요금 부끄럽게 만든 외국인 선행 외국인 관광객, 차액 15만원 돌려받자 장애아동에 기부하고 떠나

호주인 관광객 D씨가 받아든 두 장의 바가지 영수증. 인천공 항에서 서울 종로까지 무려 23만5천원이 찍혔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악덕’ 콜밴에 2.3배에 달하는 요금 바가지를 썼다. 여기까 지는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이 관광객은 환 불받은 돈을 장애아동에 기부하고 우리나라 를 떠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호주인 D씨는 7월 9박 10일 일정으로 관광차 한국을 처음 찾았다. 인 천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온 뒤 서울 종로에 있 는 호텔로 가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던 차 콜밴 기사 A씨가 접근해 ‘택시가 필 요하느냐’고 물어와 그의 차량에 탔다. A씨는 D씨가 콜밴에 올라타자 미터기를 켰다. 서울로 향하는 도중 영수증을 한 번 끊었고,

26분 뒤호텔에 도착하자 다시 한 번 끊은 뒤, 두 장의 영수증을 뒷좌석으로 내밀었다. D씨가 확인한 영수증 두 장에 적힌 금액은 각 각 11만원과 12만5천원으로 총 23만5천원에 달했다. 이 구간 통상 요금 8만5천원의 2.3배 에 달하는 액수다. D씨는 “영수증 두 장에 대해 지불해야 하느냐” 고 물었고, A씨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 자리에 서 23만5천원을 냈다. 그렇지만 액수를 이상하게 여긴 D씨가 호텔 직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호텔 측이 시 에 신고하면서 조사가 시작됐다. 시는 호텔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CCTV를 분석

해 A씨의 차량을 확인하고, 3일 뒤 집 근처에서 그를 적발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택시 미터기를 콜밴에 장착해 운영하고 있었는데, 미터기에는 지난해 이미 말 소된다른 차량 번호를 입력한 상태였다. 이 미터 기는 일반 미터기보다 요금 증가 속도가 2∼3배 나 빨라 조작이 의심됐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콜밴에 택시 미터기를 설치하는 것 자체가 위법행위”라 며 “A씨는 콜밴 수송에 필요한 화물운송자격증 도 없이 영업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시 조사 과정에서 “영수증이 출력됐길래 뒷좌석에 놨고, D씨가 이를 보고 돈을 낸 것”이 라고잡아뗐다. 그러나 시는 A씨를 부당요금징 수, 요금사전신고 미이행, 택시유사표시행위, 화 물운송자격증 없이 운전업무 종사 등으로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D씨는 결국 1주일 뒤 정상 요금과의 차액인 15 만원을 돌려받게 됐지만, “내가 이 돈을 갖는 것 을 원치 않는다. 대신 이 돈을 어린이 장애우에 게 기부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D씨의 뜻에 따라 15만원을 서울 중구 사회 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택시·콜밴 바가 지를 근절하고자 힘을 쏟고 있지만, 일부 기사들 의 바가지 관행은 이어지고 있다. 시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실에 제출한 자 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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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관광객 D씨가 돌려받은 콜밴 바가지 요금 15만원을 서울시 관계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신 전달하고 있다.

부당요금 단속이 시작된 이래 지난해 하반기 66 건이 적발됐다. 올해 1∼8월에도 85건이 적발 됐다. 카드로 결제됐는데도 되지 않은 것처럼 속여 현 금으로 또 요금을 받아내거나, 가짜 영수증을 미 리 준비해 늦은 밤 공항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관 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등 그 수법도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 관계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콜밴 리스트를 확보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연 중 지속해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며 “단속 시간 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취약 시간을 줄이려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개념 상표 (1) 지난 호에서는 색채 상표를 둘러싼 분쟁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전통적 인 상표들과 대비되는 ‘신개념’ 상표들, 즉 소 리, 냄새, 입체, 동적 상표들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상표의 가장 큰 기능은 자타상품을 구별하는 식별력, 다른 말로 출처표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아이디어 상품이 쏟아져나오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문자, 숫 자, 로고 이외에도 제품/서비스의 출처표시 기능을 수행하는 표징들이 분명히 존재합니 다. 그 중 하나가 소리 (sound) 상표로 특정 멜로디 또는 어떤 가사와의 조합으로 어떤 제 품/서비스의 출처표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소리 상표로 등록된 대표적인 예가 Intel의 효과음, MGM의 사자 울음 소 리 등입니다. 유리 수리 전문 업체 오브라이 언社의 ‘O’, ‘O’, ‘O’, “O’Brian’~ 도 소리 상표 로 호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할 리데이비슨社가 말발굽 소리를 닯은 배기음 소리를 상표로 출원한 적이 있었는데 경쟁 오 토바이 제조사들의 집단 이의신청으로 등록 에 실패했었습니다.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움직임을 대상으로 동적 (movement) 상표라는 것도 있습니 다. 예를 들어 도요타가 등록에 성공한 점프

하는 사람을 주제로 한 동적 상표는 한 사람 이 팔 다리를 모두 쫙 편 상태로 점프하는 동 작의 연속컷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동작 은 ‘Oh, What a Feeling’ 이라는 과거 도요타 의 TV 광고에서도 사용됐었는데 상표 출원 당 시의 endorsement 상에는 “It consists of a boy leaping into the air from a standing start extending his arms and legs out to his sides at the same time while in mid air and forming a star shape.”로 되어 있 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도요타의 이 동적 상표 출원 전 부터 Jetstar 또한 ‘팔다리를 모두 벌려 점프’ 하는 테마로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있던 터라 Jetstar는 도요타의 상표 등록 저지를 위해 무 려 3년여에 걸쳐 이의신청을 통해 공방을 벌 였습니다. 양 측의 막후 합의가 있었는지 결 국 Jetstar는 심결 전에 이의신청을 철회해 서 도요타는 동적 상표 등록에 성공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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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KOREAN NEWS

“장애아들 혼자 둘수없어” 차태워 일하러 다니다 함께 숨진 아빠 아내는 가출했다. 40대 아빠는 장애가 있는 8살 아들을 집에 혼자 둘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임씨는 아들이 학교수업을 마치면 차 에 태우고 다니며 공사판을 전전하다가 밤늦게 집에 돌아가 함께 잠을 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가 이날 운전한 차량도 1개월 전 병으로 숨 진 형에게서 물려받았을 정도로 경제적인 형편 이 어려웠다고 유족은 경찰에서 밝혔다. 차 안에서 어린이 보호장비(카시트)는 발견되 지 않았다. 또 임씨와 아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 는 바람에 각각 운전대와 대시보드를 강하게 충 격해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밤길이기는 하지만 사고 현장 주변 조명 이 밝아 불법 정차한 25t 탑차가 잘 보이는 편이 었고, 주변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장면을 분석한 결과 임씨의 트럭이 사고 전 속도를 줄이

건설일용직으로 공사현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아 빠는 학교가 파하면 아들을 차에 태우고 다녔다. 트럭을 타고 동고동락하던 아버지와 아들이 안 락한 삶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함께 숨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6일 오전 1시 49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 낙동 대로 한 모텔 앞에서 임모(47)씨가 몰던 1t 트럭 이 정차해 있는 25t 탑차(운전자 최모·50)를 들 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버지 임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거나 방향을 급하게 바꾸려 한 흔적이 없는 것으 로 미뤄 졸음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온 유족은 “어떻 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 정말 힘들게 살 았는데 불쌍해서 어떻게 하느냐”며 오열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25t 탑차 운전자 최씨는 사고 현장 주변 업체에 설탕을 배달하려고 전날 밤 인천에서 부산으로 내려와 업체가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느라 차를 불법 정차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임씨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려던 길인지 정확하 게 알 수는 없지만, 근처에 있는 다른 형의 가게 나 부산 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던 것으 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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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들(8)이 크게 다쳐 병원으 로 옮겨졌지만 1시간 만에 목숨을 잃었다. 경찰 조사 결과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 는 임씨는 8년 전 외국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을 낳았다. 그러나 아내는 3년 전 뇌병변 2급인 아들을 두 고 가출해 연락이 두절됐다. 혼자 아들을 돌보면서 생계를 꾸려야 했던 임씨 는 아들을 맡길 데가 없어 전전긍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5일 우 리나라 서해 끝인 옹진부 터 동쪽 끝인 고성까지 접 경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동서평화고속화도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라 고 밝혔다.

선물의 비용처리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호주에 살아도 설날에는 곰탕국물을 끓여 떡국을 해 먹기 때문에 설날은 잘 기억하는데, 추석은 송 편을 안 해먹어서인지 잘 모르고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교민잡지들에 실려 진 추석맞이 선물세일 광고들을 자주 보게되 어 추석을 잊지않고 달력에 날짜까지 표시하 여 놓았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김영란법” 때문에 추석선물 을 주고받을 때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는 것 같 습니다. 참고로 “김영란법” 이란 정식명칭이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로, 법안을 처음 제안한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 원장의 이름을 따 김영란법으로 불리웁니다. 법률의 주요 내용은 부정한 청탁이나 금품을 받는 공직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공직자뿐 아 니라 사립 교직원과 언론인도 포함 됩니다. 부 정청탁을 받고 수행한자와 같은 사람 (법인도 포함) 에게 100만원 초과 또는 1년에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이나 향응 등을 받기만 하 면 형사처벌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부정청탁 을 하면 1000만에서 3000만원이, 100만원 이하 금품 등을 받으면 수수금액의 2 에서 5 배가 과태료로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부정청탁이나 금품수수가 아닌, 추석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주는 선물을 구매하는데 쓰여지는 비용이 호주에서는 어 떻게 세법상 처리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 니다. 우선, 호주에서는 고객선물에 쓰여지 는 비용이 대체적으로 비용처리 됩니다. 이

에 대해 호주 국세청에서는 비즈니를 하는 Taxpayer 는 과거의 고객이나 현재의 고객에 게 주는 선물비용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비용 처리 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습 니다. 단 그 선물은 앞으로의 과세소득을 만 들어낼 목적으로 고객에게 주어야 한다고 합 니다. 하지만 모든 선물비용을 다 비용처리 할 수 있 는것은 아닙니다. 오락적 성격의 선물인가 또 는 아닌 선물인가에 따라 처리가 달라집니다. 오락성 선물을 고객에게 주었을 경우는 비용 처리 할 수 없습니다. 오락성이 있는 선물의 대표적인 예로는 영화나 연극 등의 공연 입장 권, 스포츠 관람입장권, 휴가 비행기표나 놀 이공원 입장권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고객 이나 거래처에 비오락성인 선물을 줄 경우에 는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오락성이 아닌 선물의 대표적 예로는 선물바구니, 위스키, 와 인, 상품권, 향수, 화장품, 꽃 또는 선물용 필 기구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호주국세 청 결정에 의하면, 아무리 비오락성 선물이라 하더라도, 선물이 정상적인 비즈니스 범위에 서 고객에에게 줄 수있는 선물이 아닌 경우 에는 (예를 들어 개인 또는 사적인 성격의 선 물비용) 비용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고객에게 선물을 줄 때에는 정상적인 비즈니스 범위내에서 줄 수 있는 비오락성의 선물을 준비하면 선물 구매비용을 합법적으 로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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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차별·비하 범람… ‘일베’ 5년간 1천488건으로 1위 ‘수컷닷컴’· ‘메갈리아’ 등 급부상…성갈등 심화 양상 / 신용현 의원 “차별·비하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 인터넷 게시판 등의 차별·비하·혐오 발언이 범람 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요구도 급증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여성가족위 원회 소속 신용현(국민의당·비례대표) 의원은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차별· 비하에 따른 시정요구 건수가 2012년 149건, 2013년 622건, 2014년 705건, 2015년 891 건, 올해 1∼7월 1천352건 등 엄청난 속도로 늘 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심의 건수도 2012년 329건, 2013년 752 건, 2014년 861건, 2015년 1천184건, 올해 1∼7월 1천766건이었다.

해당 기간에 차별·비하 발언으로 방통심의위 시 정요구를 가장 많이 받은 사이트는 ‘일베저장 소’(1천488건)로, 2위 디시인사이드(916건), 3 위 네이버(381건), 4위 카카오(321건) 등 주요 사이트들보다 훨씬 많았다. 신 의원은 차별·비하·혐오 발언이 차마 입에 담 을 수 없는 수준이라 공개하기조차 어렵다며 “ 과거에는 일베(일베저장소의 약칭) 등 커뮤니티 를 중심으로 지역 및 역사에 대한 비하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여성과 남성 혐오 발언이 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까지 비하하는 등 사 회 전 분야에 걸쳐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2년 사이에 ‘수컷닷컴’, ‘메 갈리아’ 등이 순위권에 들어오면서 남녀 간의 성(性)갈등으로 인한 온라인상 차별· 비하와 혐오 풍토가 심화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그는 방통심의위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 해 모니터링과 심의 규정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일베 등 차별·비하·혐 오 표현이 범람하는 사이트에 대해서는 반드시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을 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40억 로또 갈등’에 결국 찢긴 가족…노모 등 4명 입건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40억 로또’와 관련해 당첨금 분배를 두고 갈등을 빚은 가족들이 처벌을 받게 됐다. 양산경찰서는 40억 로또 당첨자 김모(57) 씨 어 머니와 여동생 2명, 김 씨 매제 등 4명을 재물손 괴·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 일 밝혔다. 김 씨는 어머니와 여동생 등 가족이 자신 집을 침입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오전 10시 30분께 양 산에 있는 김 씨 아파트 현관 전자식 도어락을 휴대용 드릴로 파손하고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 고 있다. 당시 이들은 김 씨가 로또 당첨금 분배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빚다가 양산으로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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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를 옮기자 항의차 방문했다가 이런 행동 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 어머니에게는 모욕 혐의도 적용됐다. 김 씨 어머니는 지난달 5일 “패륜 아들 000를 사회에 고발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양산시청 등지에서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김 씨 가족의 사연은 김 씨 어머니가 양산시청 현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사진이 SNS로 급속 하게 퍼지며 알려졌다. 당시 김 씨 어머니는 경기도에 살던 아들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태도가 돌변, 연락을 끊 고 양산으로 이사했다고 하소연했다. 김 씨 어머니는 김 씨가 이혼하고 나서 손 자들을 돌봐줬는데 당첨금을 제대로 나 눠주지 않아 강한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 려졌다. 김 씨는 로또 당첨금 40억3천448만원 가 운데 세금을 공제하고 27억7천만원 정도 를 실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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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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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문학회

20대 세 친구 술자리 말다툼…

주먹 한 방에 ‘깨진 우정’

가을 박미자 햇살 눈부신 가을 하늘에 노니는 구름 떼 한가롭다 찬 이슬에 얼굴 씻은 그윽한 국화 향기 가랑비 따라 온 소슬바람 불면 나, 가을 창가에서 차 한잔 하리라 숲처럼 깊어가는 가을 작은 숲 속 마을 놀이터에 깔깔대는 동심이 즐겁다 익어가는 가을 햇빛 받으며 앉은 벤치 아래 낙엽 사이 들꽃 작은 잎새 꽃 내음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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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21)씨와 A(20)씨 등 친구 3명은 지난해 8월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A씨의 원룸에 모여 거나하게 술을 마셨다.

단풍으로 농염해진 거리 낙엽 한 잎에 고독 한 줌 눈물처럼 가랑잎 적시는 가을 비에 사색하는 메마른 나무들은 잎새 흔드는 찬바람 속에서 찬 이슬 머금고 불타는 단풍 낙엽 되어 비 내린다.

유쾌한 술자리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 다. 그런데 술에 취한 A(20)씨가 갑자기 다 른 친구에게 험한 말을 쏟아냈다. 친구들의 다툼에 화가 난 이씨는 꾹 참다가 “우리는 친구도 아니냐”고 따지며 손으로 A 씨의 턱을 강타했다.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진 A씨는 6주의 치료 가 필요한 하악골 결합부위 골절을 입어 2 차 수술까지 받았다. 이씨는 1차 수술비용으로 600만 원을 지 급했지만 친구의 용서까지 받지 못했다.

서리꽃 내리는 들녘에 소슬한 밤 풀벌레 소리로 물안개 꽃 자욱하게 피어 오르고 가을이 깊어간다. 텅 빈 과수원 퇴색한 잎들 바람에 날리면 시린 가슴을 달래기 위해 사람 들은 편지를 쓰겠지 가랑비에 유리창 물드는 가을 창 밖은 수채화 세상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6 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6개 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 판사는 “전과가 없는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만 2차 수술까지 받은 피해 자가 앞으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피해 자 측이 피해보상을 강력히 요구하는 점 등 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정 판사는 추가로 피해보상을 할 기회를 주 기 위해 이씨를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상조서비스 줄폐업 폭탄?… 419만 가입자 긴장 “200곳 중 40여 곳만 남을 것” 소문에 업계 분위기 ‘흉흉’ / 업체대표 구속·자살…부도시 낸 돈 절반 받으면 다행 인천에 사는 회사원 김 모(52) 씨는 얼마 전 우 편으로 한 통의 안내문을 받았다. 팔순 노모가 돌아가실 때를 대비해 8년간 월 2 만원씩 꼬박꼬박 내온 상조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았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업체가 가입된 공제 조합 측은 김 씨에게 이미 낸 돈 198만원 중 99 만원만 받고 회원 자격을 포기하든지 다른 상조 업체 8곳 중 한 곳을 선택해 갈아타라고 했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지 불안을 느낀 김 씨는 결국 낸 돈의 절반을 돌려받고 해약했다. 김씨가 가입한 상조업체는 회원 수가 8만7천 명 에 달하는 업계 15위권 이내의 중견업체였다. 하지만 올해 7월 초 갑자기 폐업했고 사장이 횡 령·배임 혐의로 지난달 말 경찰 소환 조사를 앞 두고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는 4일 “ 노모가 살아 계신데 보험처럼 여겼던 상조업체 가 먼저 망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면서 “그동안 부은 돈이 아깝고 억울하지만 따질 데도 없다” 고 말했다.

4년 새 100곳 넘게 문 닫아… 업체대표 구속·자살도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 5월 전국적 으로 307개에 달했던 상조업체는 지난해 말 223개로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17곳이 폐업 하거나 등록 취소됐다. 올해 3월 기준 상조업체 회원 수는 총 419만명으로 지난해까지 이어졌 던 증가세가 멈췄다. 이들이 상조업체에게 맡긴 돈은 4조원에 육박한다. 국내 상조업계는 회원 58

수가 5만명 이상인 23개 업체가 전체 가입자의 77%를 차지하는 구조다. 정부는 영세 상조업체가 난립해 소비자 피해가 커지자 올해 1월부터 강화한 할부거래법을 시행 했다. 상조업체의 최소 자본금 요건을 3억원에 서 15억원으로 올렸고 폐업한 상조업체의 회원 을 넘겨받은 업체가 원래 업체의 해약 환급 의무 를 지게 했다.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의무화 해 불법·부실업체를 걸러내는 장치도 강화했다. 문제는 개정 법률 시행 이전에 인수·합병된 상조 업체가 부지기수라는 점이다. 이들 중 상당수 업 체는 자신들이 인수한 회원이 해약을 요구하며 표준약관에 따라 총납부금의 85%를 돌려달라 고 해도 “이전 업체에 낸 돈은 우리가 책임 못 진 다”고 버텨 분쟁이 확산하고 있다. 울산에서 지 난해 등록 취소된 한 상조업체는 1만2천여 명의 회원에게 해약 환급금 47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대표가 구속기소 됐다. 환급금을 지급하라는 울산시의 시정명령도 이행 하지 않은 업체대표는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6 월을 선고받았다. 이 업체는 가입자로부터 받은 회비 중 20%만 공제조합에 담보금으로 납입해 놓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50%를 예치했다고 허위광고를 했다.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작년 4분기 이후 신규업체 ‘0’ 정부는 상조업체 자본금 요건을 3억원에서 15 억원으로 진입 장벽을 높이면서 기존 업체들에

는 3년 유예기간을 줬다. 업계에서는 기존 업체에도 강화된 자본금 요건 이 적용되는 2019년 1월까지 현재의 200개 업 체 중 절반이 훨씬 넘는 업체가 문을 닫을 것이 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서울의 한 상조업체 관계자는 “업체들의 줄폐업 에 따른 고객 피해 문제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 며 “대형업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3년 유예기 간이 지나면 40∼50개 업체만 남을 것이란 소 문이 업계에 파다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정상적으로 신규 회원이 계 속 가입 중인 업체는 30곳이 안 된다”고 귀띔했 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해 4분기 이후 에는 새로 등록한 상조업체가 한 곳도 없다. 상 조업체가 새 가입자를 모집하려면 회사가 영업 사원에게 고객이 한 달에 내는 회비 2만∼3만원 의 3배에 달하는 ‘선(先)수당’을 주는 등 영업비 용이 필요한데 이를 감당할 여력이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나머지 업체는 기존 회원들이 내는 월 회비와 장 례를 치르는 회원들이 추가로 낸 비용으로 겨우 유지만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조서비스 가입 자에게 장례 대신 웨딩이나 크루즈 여행을 권유 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결국, 재무 건전성이 양 호한 일부 대형업체를 제외하고 경영이 어려워 진 중소업체들이 계속 폐업하면 이미 낸 돈을 절 반 이상 날리는 가입자 피해가 속출할 수밖에 없 다. 수도권의 한 상조업체 관계자는 “상조업체 간 인수·합병이 비일비재해 본인 의사와 상관없

이 가입 업체가 4∼5번씩 바뀌는 고객도 있다” 면서 “국내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10여개 이상 의 상조업체는 무리라는 게 업계의 일반적 시각” 이라며 했다.

무심코 가입하면 돈 떼인다… “꼼꼼히 따져야” 상조업체 가입자가 낸 회비(선수금)는 공제조 합, 은행예치, 은행지급 보증 등을 통해 보전된 다. 부도가 났을 때 공제조합이 회원 선수금의 절반이나마 보장하는 상조업체는 60여 곳이다. 공제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 중에는 은행예 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갑작스러운 업체 폐 업이나 퇴출로 낸 돈의 절반도 되찾지 못하는 경 우가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상조업체를 고를 때 재무 건전성과 선수금 지급 여력 비율, 지급보증 체결기관 등을 확인하도록 조언했다. 공정위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매년 2차례 상조업체를 포 함한 선불식 할부 거래 사업자에 대한 이런 정보 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강난숙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피 해를 막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당국에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고 법정 예치금 비율을 준수 여 부와 재무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 했다. 강 대표는 “60∼70대 중에는 인터넷 활용 에 익숙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데 계약서, 회원증서, 약관, 영수증을 반드시 보 관해 분쟁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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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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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교촌치킨 써니뱅크 궁 니하오 대박치킨 대장금 더져니(The Journey) BBQ 레스토랑 마루 맛동산 II 맛동산 III 모모치킨 미담 벙글벙글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서울리아 쌈집 (월남쌈 전문 뷔페) 써니 서울 BBQ 레스토랑 예당 온담 원더 치킨 원조 춘천 닭갈비 토박이 청해 친구 레스토랑 한우리 BBQ 부페 함지박 BEN 월남 중국 식당 BOOM BOOM 붐붐 Bull Bar (불빠) Bulgogi Bros Cafe PP Chi Mc 치킨&비어 Dadada Don Don Funny Funny 레스 펍 JJ Korean Kitchen BBQ Korean Chicken & Burger Little Paradise Mien (미엔) Mr. 밥 Noritor (놀이터) REN The Charcoal BBQ (차콜) WARAWARA

3195 4481 3345 3688 3158 8952 3345 9463 3344 1919 3345 8083 3157 6323 3172 2901 3345 6939 3012 7883 3344 3868 3003 1881 3841 1150 3841 8068 3344 5001 3161 3056 3211 5407 3217 3188 3345 3737 3344 7589 3423 8998 0421 876 482 3831 8164 3422 2233 3345 9994 3345 7883 3852 5654 3211 5710 3345 7030 3391 3233 3423 8899 3108 8949 3161 8939 3211 5558 3229 2441 3844 4238 3107 7205 3211 3431 3195 5342 3161 7277 3162 3128 3841 8216 3423 8875 3194 2660 3841 8889 3341 5094 3191 4640

쇼핑(건강/기념품)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정관장 해피 건강타운 허벌라이프(다이어트 감량 또는 증량)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3344 7877 3273 3029 3012 7568 3423 1973 3344 7881 3210 6759 0401 383 223 3841 4396 3216 9363 0402 796 692 3216 9234 0449 782 943 3209 5445 3209 1516 3012 7886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여행/공항픽업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운송/택배/이사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277 5399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277 5399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스포츠/클럽/용품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타이거즈 축구클럽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1300 226 647 07 3106 4110 0450 119 119 0404 737 747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김하균 변호사 박원석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0411 624 779 040 433 5914 3221 1838 3345 6665 0452 435 447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3392 3981 0411 211 227 0403 689 714 3392 3981 0408 060 815 3252 2388 3343 8880 5606 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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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Little Star Photography J Photography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3423 2004 0450 604 004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아동 및 청소년 상담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0434 245 475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0401 413 953 0401 558 353

식품점/주류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3399 3893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0401 287 680 61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The Dental Club (Caboolture) Warrigal Dental Youn’s Chiropractic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웹개발 / IT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에어컨/냉동수리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5428 1244 3341 1133 3325 0506

0408 114 339 0401 282 607 0413 668 299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2 9808 1490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종교 단체

자동차

0434 378 245 0423 457 898

이민 컨설팅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3012 8383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180 2025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A1 이동정비 Auto Inside Auto Max A Team Automotive Car Sale Land EG 모터스 정비소 Gecko Dent & Scratch Repair

KEY2HOJU이민법률 KOKOS이민 U & I 유학원

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23 523 581 07 3808 7315 3386 0621 3277 2477 043 1818 262 0422 170 811 3161 1547 3162 1686 0413 518 060 3209 3401~2 0433 048 872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잉크/토너 INKGUY

1800 465 489

의료/병원/한의원/안경원

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브리즈번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30 30 2828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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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안경원 3841 0519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전기/전자/통신

의류

유학원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62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리스(LEES) 전기공사 비즈일렉 (전기공사) 애플트리 전자경비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현지 전기공사 Delion 인터넷

0434 378 245 0413 203 424 0434 378 245 0422 258 092 0450 457 172 0434 636 199 1300 00 8282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주안교회 0432 680 975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썬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50 359 8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4 본드 & 하우스 클리닝 (무료 견적) 0431 221 150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FOREL total Beauty Green Fish 헤어 디자인 Hair Leader미용실 J’s Family Hair Motive hair beauty salon The Hair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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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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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클린킹(청소용품판매) 클리닝 닥터스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3208 1333 0433 721 767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727 8855 0413 120 319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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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수리/에어컨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푸드패키징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금융

컴퓨터/PC방

JJ Packaging Q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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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30 382 526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건축 인테리어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사진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생활 서비스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건강 식품점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01 158 508 5679 0850 5531 0988

0401 413 953 0401 558 353

숙박서비스 미용/뷰티 레삐헤어 신 헤어 스튜디오 애니타임헤어샵 웨딩 데코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킴스헤어 Carla Moon 미용실

우신숙박(단체환영) 5679 3943 1300 738 319/5571 2620 5679 2219 0412 749 894 0479 036 059 5527 1990 5570 2328

스포츠/클럽/용품

보트대여 골드크루즈

0433 286 488, 5531 7740

0404 622 477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63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식품제조

0400 953 291 0416 755 103

자동차 정비 / 매매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식당/카페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매드포칙스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661 3626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5572 2284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웹개발 / IT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요거배리 한국관 해피롤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661 3626 5572 5733 5528 0588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ushi Moto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JD Motors Kim’s Detailing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92 3322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컴퓨터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180 2025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전기/전자/통신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의료/병원/한의원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

식품점/주류 회계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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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진 흰개미 방역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07 3379 2642 044 722 5758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블랙핑크 지수,

‘인기가요’로 첫 MC

Master Tax No.1 Tax

3345 5978 3012 7233

HOT NEWS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오늘(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일일 MC를 맡는다. 지수는 MC를 맡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정연을 대신해 배우 공승연, 김민석과 함 께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 을 이끌어갈 예정. 지수는 블랙핑크로 데뷔 전, 광고와 에픽 하이의 ‘스포일러’ ‘헤픈엔딩’,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은 물 론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카메오 로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블랙핑크가 음악 프로그램 무대 외에는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지 수의 MC도전은 블랙핑크의 새로운 매력 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 한편, 블랙핑크가 지난달 발표한 데뷔곡 ‘ 휘파람’은 멜론, 올레,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소리바다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 월간차트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더 블 타이틀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는 3 천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역대 급 신인’다운 위상을 입증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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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Certificate of Recognition 수상 현광훈 한인회장이 써니뱅크 커뮤니티에 기여 한 공로로 Certificate of Recognition 수상자 로 선정되셨습니다. 그 동안 호주 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존재를 알리고 호주 정치계와 좋 은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 더욱 의미 있는 수상입니다.

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 총영사관 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 다 . 가능 업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 와 같습 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 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 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 증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호사) *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 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 증 후 시드니 영사관으로 우 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 투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koreasydeny.net) koreasydeny.net) 나 퀸 스랜드 한인회 홈페이 지 (ksqld.org) ksqld.org)ksqld.org) ksqld. org)ksqld.org) 를 참조해 주세요 .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 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 페이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 겨찾기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2016 갈라 콘서트 참여

무료법률 상담

지난 주 토요일 한인회는 퀸스랜드 한인 오케 스트라와 한인 합창이 함께 하는 2016 갈라 콘서트에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 다.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하는 뜻깊은 콘서트 를 열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한인의 날에 이 어 행사에서 일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도 감 사 드립니다.

정기 총회와 25대 퀸스랜드 주 한인회장 입후보 공고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5 월12일, 6월 9일, 7월14일, 8월 11일, 9월 8일, 10월 13일,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퀸스랜드 한인회는 2016년 11월 19일 토요 일 오전 10시 정기 총회와 한인회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확정 후 재 공지)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추석 차례 법회

한인의 날 공식 비디오발표 Flimtrees 에서 새로운 장비로 촬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 비디오 , 한인회 홈페이지 ksqld.org 또는 페이스북 홈 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서 확인하세요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이 다가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도 추석이 다가옵니다. 오색찬란한 송편도 먹고 모두 오셔서 조상님께 함께 차례도 지내며 외국에서의 생활도 오손도 손 나누어 봅시다. 9월 11일 일요일10시30분 추석법회날 입니다. 일요법회와 함께 추석차례도 지냅니다.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싶으신 분들은 종교와 관계없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됩니다.

교민 동정 2016 년 7 월 23 일 골드코스트 한인회 주최 한국전참전용사 보은행사 결산보고 물심양면의 성원으 로 후원금을 전하여주신 여 러분께 감사 드립 니다. 대한민국 보훈처와 힘써주신 영사관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625 전쟁의 1,129 일 동안의 간략한 전쟁일기 책자인 Korean War 1129 를 발행하여 기증하 여주신 부영그룹과 75권 의 보급을 지원하여주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신 캔버라 무관사무실과 시드니 영사관에 감사 를 드립니다. 금액으로 표시할 수 없는 관심, 참석, 헌화, 감사 연설, 메달 전수식 보조, 사진기록, 문화공연 과 자원봉사를 해주신 분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준 비를 위하여 애쓰신 많은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 사를 드립니다.

연꽃선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10시 30분 일요법 회가 있고 덕현스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둥굴~~둥글~~~한 보름달 처럼 모든 법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부처님전에 기도드립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8월 11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8월 9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 로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 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니다.성불하십시요. - 정기법회 :매주 일요일 10시30분 - 명상 수련: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픽업 필요하신분 연락 주십시요.0413 805 236

9월 열린법회 안내 정토회의 열린법회는 가까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의문들에 대 해 따뜻하고 명쾌한 해법을 제사하는 법륜스님 의 영상강좌를 들으면서 자기안의 행복을 만들 어 가는 행복 이야기 마당입니다. 불교의 형식을 떠나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 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9월 11일, 25일(일요일) 10시 - 문의 : 0422 154 364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청소년 집단 상담 실시 - 주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자아 존중 감을 향상시킨다. - 대상: 청소년 ( Year 7-9) - 일시: 9월 24일 시작 10회 - 장소: 골드코스트(추후공고) - 목적: 1. 집단 상담을 통하여 청소년의 생활(개인, 가정, 학교, 사회생활)속에서 받는 스트 레스를 객관화 한다. 2. 부정적인 감정은 정화 시키고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예: 분노 조절). 3.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대처하도록 한다 4. 자신만의 새로운 대안적 행동을 통하여 스스로를 가치있는 존재로 여길 수 있게 됨으로써 자아 존중 감을 향상 시킨다. - 비용: 추후 공고 - 문의: 손 대희 (0434 245 475)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자원봉사자를 초대합니다.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일시 : 9월 16일(금) - 1조 : 아침 7시30분 부터 11시까지 - 2조 :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 방법 : 각조 3명씩 원하는 시간에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소 : “BUNNING HOUSE” Burleigh Head Bermuda St & Reedy Creek Rd, Burleigh Waters - 하는 일 ; 호주군 참전용사와 함께 Sausage Sizzling 판매 - 목 적 : 한국전 호주군 참전용사및 가족과 함께 Christmas party 경비조달, - 연락처 : 0411 378 391 한인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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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BULLETIN BOARD

브리즈번 경로회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정확한 자료로 주민들의 홍수 대비 돕다 브리즈번 시의회가 다섯 하천의 저수량 연 구를 마쳐 현존하는 홍수 위험 정보 중 가장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브리 즈번 주민들은 지역의 홍수 위험에 대한 보 다 자세한 정보를 곧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다가올 여름 장마철 대 비를 돕기 위해, 해당 연구가 6,200 명의 부 동산 소유주들에게 그들 부동산의 홍수 위 험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 습니다. 퀄크 시장은 “최첨단 하천 맵핑 기술을 이용 하여 주민들에게 최신 홍수 인지 정보를 제 공하는 것은 시의회가 퀸스랜드 홍수 문의 위원회(Queensland Floods Commission of Inquiry)의 필요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라고 말했습니다. “최신 기술을 통해 강수량이 하천 저수량에 미칠 영향과 하천 범람이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을 보다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연구는 또한 홍수 때 하천 흐름을 과 거에 변화시켰을 수도 있을 지형 변화를 고 려합니다. “다섯 개 하천 저수량에 대한 이번의 새로운 연구 결과 약 4,500 블록의 땅이 영향을 받 았으며 742블록은 기존에 나왔던 데이터보 다 홍수 위험이 더 크게 나온 반면 3,738 블

록의 땅은 시의회가 이전에 제시했던 연구 결과보다 홍수 위험이 낮게 나왔습니다. “이제 시의회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반영하 게 위해 브리즈번 시티 플랜 홍수 현황(Brisbane City Plan Flood Overlay)은 물론 홍 수 인지 맵(Flood Awareness Maps)과 홍 수 관련 부동산 보고(FloodWise Property Report)도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 퀄크 시장은 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 모든 부 동산의 소유자들에게 상승 또는 감소한 홍 수 위험 정보를 우편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 했습니다. 그는 “영향을 받을 모든 부동산 소유자들이 시의회의 전문 홍수 기술자와 대화할 수 있 는 기회를 시의회에서 제공하여 예상되는 부동산의 홍수 위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주민들이 정확한 최신 홍수 정보를 알도록 하여 홍수 발생 시 자택과 가족, 사업 장의 홍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브리즈번은 다양한 하천들이 브리즈번 강 으로 모여든 범람원 위에 지어진 도시로, 우 리 도시에 홍수가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 만 주민들이 위험을 인지하도록 하여 그 영 향을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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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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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마세요” 철분 섭취도 육류가 더 유리! 체내에 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닭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식육이나 가금육은 몸안에서 철분 흡수가 가장 잘 되는 형태인 헴철(Heme Iron)성분을 함유하 고 있어 철분 결핍성 빈혈 등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육류협회(AMI)는 “많은 사람들이 철분은 시금치, 케일 등 녹색잎 채소로부터 대부분 공

급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며 “이러한 녹색잎 채소는 철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 나 흡수력이 낮은 비(non)-헴철 형태”라며 이같 이 주장했다. 또한 조사 응답자 가운데 12%의 소비자들만 식육 및 가금육 제품이 신경계 시스템을 건강하

당신이 오래 살지 미리 알 수 있는 3가지 사망률 12배나 높은 경우도 악수를 할 때 힘이 있게 꽉 쥐거나 의자에 앉아 있다가 빨리 일어나거나, 눈을 감은 채 한쪽 다 리로만 30초 이상 서 있을 수 있는가. 4,50대에 이런 3가지를 잘한다면 건강하게 장 수를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평생건강 및 노 화연구소 라첼 쿠퍼 박사팀은 남성 1355명과 여성 1411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53세 때 신 체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뒤 연구를 실 시했다. 연구팀이 53세를 기준으로 한 것은 이때의 체력 이 조기사망 위험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데 적 합한 연령이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조사대상자들이 53세 때 집을 방문해 악수를 할 때 힘과 의자에서 일어나는 속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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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감고 한쪽 다리를 들고 서 있는 시간 등의 신 체활동 능력을 측정했다. 그리고 13년 후에 조 사대상자들이 66세를 맞았을 때 그동안의 사망 률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 중 177명이 13년 동안 사망을 했 는데 53세 때 측정한 3가지 신체활동 능력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5명은 최상위 5명에 비해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3세 때 3가지 신체활동 테스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잘 수행한 사람들에 비해 사망 률이 12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었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지난 30일 영국 일 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게 유지시켜주는 비타민B12의 천연 공급원이라 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20%는 브로콜리와 꽃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류가 비타민B12의 천연 공급원이라고 답했 고, 13%는 감귤류라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모 두 비타민B12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협회는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식육과 가금육은 수산식품, 콩류를 포함해 단백질을 섭 취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식품”이라며 “소비자들 은 고기류의 이런 장점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 내용은 푸드 네비게이 터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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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HEALTH NEWS

건강 위해 덜 앉아 있는 요령 4가지 주로 책상에 앉아 생활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은 “몸을 움직일 틈이 없다”는 고민을 자 주 털어놓는다. 특히 승용차로 출퇴근을 한다면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앉아서만 생활 하는 경우도 생긴다. 건강을 위해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것은 상 식이다. 하지만 운동을 할 만한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사무실에서 최대한 몸을 움직일 수 있 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폭 스뉴스가 매일 조금씩 덜 앉아 있는 요령 4가지 를 소개했다.

사람을 직접 만나라

식사 뒤 몸을 움직여라

사무 공간을 여러 곳으로 분산하라

혈중 지방 수준은 식사를 하고 난 직후 가장 높 아진다. 밥을 먹은 뒤 조금만 더 움직이는 것으 로 지방 분해 효소의 활동성을 높일 수 있다.

책상 위 한 곳에 모니터, 메모지, 자료 등을 모아 두지 말아야 한다. 최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 을 분산시켜야 한다. 박스나 우유 상자에 천을 깔고 책상 위에 둔 뒤 그 위에 단말기를 설치한 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메 모는 일어서서 붙일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절한다. 이렇게 일감을 계단식으로 분산해 두면 일감을 모아뒀을 때보다 훨씬 많이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이면서 전화를 받아라 전화 받을 일이 있을 때 앉아서 받지 말고 움직 이면서 전화를 받는다. 사무실 전화가 유선이라 면 스피커폰을 이용하거나 선이 긴 이어폰, 헤드 셋 등을 사용하면 된다. 대화를 하면서 몸을 움 직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동료와 이메일을 주고받을 일이나 전화를 할 일 이 생기면 가급적 직접 얼굴을 보고 해결을 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료 사무실에서 서서 대화 를 나누면 건강도 좋아지고 일도 효율적으로 해 결할 수 있다.

분노를 걸어두는 나무

먹방의 여왕

분노는 알고 보면 매우 계산적인 놈이다. 터질 것 같은 분노라도 급한 와 중에 약한 상대만을 골라 희생양 삼기 때문이다. 분노는 교활한 놈이기도 하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빠르게 전염돼 관계를 병들게 한다. 남자의 분노는 상사에게 당한 모욕에서 시동을 걸었다. 후배들 앞에서 당 했기에 더욱 수치스러웠다. 그는 분노의 용광로에 아낌없이 연료를 투입 했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를 향해 분풀이를 해댔다. 아내로선 아닌 밤 중에 홍두깨였지만, 어쨌거나 이제 분노는 아내에게 달라붙었다.

TV를 켜면 대세는 ‘먹방(먹는 방송)’이다. 연예인이 번화가를 돌며 먹고, 유명 음식점을 찾아가 먹고, 시골에서 농사지어 먹는다. 외국 나가 먹고 정글에 가서도 먹는다. 여자 연예인이라면 내숭 없는 식탐을 보여줘야 검색어 상위에 오를 수 있다.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폭풍 흡입’ 장면을 SNS에 올려 관심을 끌 기도 한다. 그들이 먹방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친근함이라는 이미지다. 시청자를 자연스레 착각으로 끌어들인다. 눈앞에서 밥을 먹고 있으니 편안한 사 이로 느껴진다. 인기로 연결된다. 함께 밥을 먹는 것만 한 소통이 없다. 하지만 모두가 경쟁하느라 바빠 식 사를 같이하며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여유가 없다. 먹방 열풍은 이런 씁 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자화상이다. 방송과 뉴미디어의 경계선이 허물어지는 와중에 먹방은 SNS를 타고 열 풍처럼 번지는 중이다. 특히 젊은층 여성이 개인 미디어 먹방의 주인공 으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맛집을 찾아가 친구들에게 SNS로 생중계를 한다. ‘나, 이거 먹는 중.’ 즐거운 체험을 친구들과 나누고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댓글을 통 해 확인받고 싶은 것이다. 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양껏 먹고 싶은 것은 누 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본성이다. 그들의 먹방은 우월함의 상징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를 하느라 굶지 않 으며 엄청난 양을 먹어치우고도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는다는 과시인 셈이다. 치킨 4마리를 뚝딱 해치운 여성이 인터넷 스타가 되고 10대 여 학생들의 먹방 대결이 SNS로 유명해진다. 먹방이 대놓고 외모를 따지지는 않지만 먹는 양과 체격의 함수관계가 흥행의 중요한 가늠자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날씬한 몸매는 괄호 처리된 일종의 묵계다. 결국 여성들의 먹방은 남다른 체험에서 시작되어 먹성 과시로 이어졌다 가 다이어트로 최종 완성된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는 ‘여신 입 증’이다. 남들이 아직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행복 을 만끽하되, “이렇게 먹어도 살은 찌지 않아”라는 기적을 만인 앞에 펼 치고 싶은 것이다. 자극성 있는 음식에 대한 유난한 탐닉은 그들이 그만큼 자주 상처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달고도 매운 음식을 먹는 즐거움으로 응어리진 마음 의 스트레스를 푼다. 또한 외롭기 때문이다. 텅 빈 듯한 허전함을 채우 기 위해 먹고 또 먹는다. 그러니까, 아내를 ‘주말 먹방의 여신’으로 등극시키는 것을 올해 목표로 잡아보면 어떨까. 여신을 수행하며 장단을 맞추는 조연이 되어주는 것 은 물론이다. 비용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개의 경우 여신이 원하는 먹방의 주제는 ‘비싼 음식’보다는 ‘성의’니까.

중국의 수필가 무무(木木)가 쓴 ‘오늘, 뺄셈’이라는 책에 이런 대목이 나 온다. 자동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하루 일과를 망쳐버린 배관공이 집에 들어가 기 전에 문 앞의 나무에 손을 문지르며 나지막하게 중얼거린다. 태워다준 사람이 이유를 묻자 배관공이 이렇게 대답한다. “이 나무는 스트레스를 걸어두는 나무입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마음속에 짜증이 쌓일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런 짜증을 집 안에 가지고 들어갈 순 없는 노릇이죠. 집 안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니까 요. 그래서 저는 늘 이 나무에 걸어놓고 들어간답니다.” 배관공의 대답에서 백미는 다음과 같다. “정말로 신기한 것은, 걸어두었던 짜증이 다음 날 아침에 일을 나가려고 찾아보면 그 사이에 이미 사라지고 없더라는 사실이죠.”

여성들의 먹방은 남다른 체험에서 시작되어 먹성 과시로 이어졌다가 다이어트로 최종 완성

“시끄럽다”면서 남자가 신경질을 부리는 것으로 부부싸움이 다시 시작됐 다. 그 사이에 아들은 자기 방의 문을 걸어 잠근 채, 터질 것 같은 분노를 누구에게 전가해야 할지 벼르고 있었다. 남자가 발산했던 분노의 대가는 하루 만에 그 자신에게로 돌아왔다. 아들 녀석이 PC방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다가 싸움을 벌였다는 것이었다. 아이들 말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분노에 사로잡힌 남자는 득달같이 집으로 달려와 아내에게 그것을 쏟아 부었다. 아내는 곧바로 아들을 불러내 분풀이를 시작했다. 이제 아들은 또 다른 곳에서 약한 아이를 찾아 분노를 발산할 것이다. 언제나처럼 말이다. 사실, 이런 악순환의 스타트를 끊는 것은 대부분 남자 자신이었다. 밖에서 발생한 분노를 집 안으로 실어 나르는 장본인이다. 많은 가정에서 남자들 이 부지불식간에 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스 스로 해소하지 못하고 죄 없는 식구들에게 폭탄으로 던져버리는 셈이다.

짜증을 집 안에 가지고 들어갈 순 없는 노릇이죠. 집 안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아내는 제 방에서 게임을 하던 아들을 불러내어 털기 시작했다. 아들이 옷 을 아무 데나 벗어놓은 것을 빌미 삼아 그동안 부렸던 말썽을 싸잡아 혼냈 고, 결국에는 언제나처럼 아내 자신의 신세한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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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수학에 대한 세가지 유형의 학생들 역사, 지리, 윤리 같은 과목들은 용어나 정의를 무조건 몽조리 싹 다 외우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과목들은 특별한 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많이 필요 없습니다. 당연히 남학생보다 암기에 뛰어난 여학생들이 훨씬 우월하게 잘 할 수 있 습니다. 그에 반하여 수학은 일단 기본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풀이 과정을 암기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기본 원리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가장 요구됩니다. 철저한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차분하게 단계적으로 과정을 이해한 후에 반복으로 그 풀이 과 정을 확실히 익혀야 합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듯이 능숙하게 되려면 오로지 반복과 또 반복 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문제를 차분하게 같이 이해하면서 푼 후에 그 문제를 가지고 다시 풀이 과정을 5-6회 반복해서 즉석에서 풀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5-6번 반복하면 풀이 과정의 모든 것이 머리속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면서 그 문제에 대한 진정한 이해력이 생기게 됩 니다. 이렇게 유리알보듯이 그 문제의 풀이 전과정을 철처하게 꿰뚫어 사무치게 보는 것 이 가장 긴요한 수학 공부법입니다. 결국 수학도 이해후 반복하여 암기하는 과정일 것입 니다. 이 과정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지겹고도 힘든 것입니다. 결국 공부는 힘든 것 입니다. 이 힘든 수학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수학을 공부해야만 하는 학생들과 그 학생들을 지도해야만 하는 수학 교사들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Answer

수학을 대하는 학생들의 마음 자세에 따라 그 이해시키는 방법도 달라야 할 것입니다.

수학을 대하는 학생들은 태도는 크게 보아 세가지 정도일 것입니다. 첫째, 지난 시간 것을 다 복습하고 더 배우려는 열의에 차있는 학생 둘째, 지난 시간 것을 겨우 복습은 하였지만 스스로 더 하려는 의욕이 없는 학생 세째, 지난 시간 것을 복습도 하지 않았으며 하려는 의욕도 없는 학생 당연한 말이겠지만 첫번째 스타일 학생들을 가르치기가 가장 쉽습니다. 복습을 통해 개념을 스스로 다 습득했기에 좀 더 어려운 문제들을 주고 막힐 때만 작은 힌 트를 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학생은 스스로 시동걸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아서 에이(A)라는 산꼭대기까지 아무 어려움없이 잘도 올라갑니다. 두번째 스타일 학생에게는 숙제를 많이 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꼬박꼬박 숙제 검사하 고 계속해서 잘하는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어 반강제적으로라도 공부하려는 마음이 생 기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따라와주면 A학점의 산도 쉽게 올라가지만 뒷심이 부족하면 B 학점의 산을 겨우 올라갑니다. 세번째 스타일 학생은 참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한 문제를 가지고 한 시간동안 반복해서 그 풀이 과정을 익히고 또 익히도록 강제적으로라도 시키는 것외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지루하더라도 오로지 반복에 반복뿐입니다. 스스로 복습도 하지 않으니 강제적 으로 풀도록 하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학생이나 다 힘 들지만 그것을 이기지 못하면 산을 올라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면 이렇 게 해서라도 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하려는 마음이 생기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스타일의 학생이라도 자신의 미래의 꿈에 대해서 부모님과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면 모두 다 첫번째 스타일의 학생들로 변해갈 것입니다. 학생들이여 화이팅하세요..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백 타가 조용히 연습장에서 연습을 즐기고 있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내 공이 날아가는 모습은~ 정말 그림으로 그려 놓고 싶네~” 백 타가 소위 ‘자뻑’에 빠져있었다. “요즘 처럼 공이 잘 맞을때 시 합이라도 나가보면 좋을텐데……” 백 타가 이렇게 자신감에 푹 빠져있을때 젊은 골퍼 두명이 연 습장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다. “야야~ 내가 골프가 뭔지 가르쳐 줄께. 너 아까 스윙 하는거 보 니까 아주~ 말도 안되게 하더라. 어디서 배운거야?” 빨간 골프 모자를 쓴 사람이 친구로 보이는 하얀 모자에게 말 했다. “일단 7번 아이언 꺼내 봐~” 하얀 모자는 골프채를 꺼내서 빨간 모자가 하 라는대로 스윙을 시작 했다. ‘음…. 저 빨간 모자는 제법 공을 치는가 보네?’ 백 타는 은근히 두 사 람의 대화에 관심을 보이며 그들을 지켜 보았다. “그래 그렇지! 아~ 아니 아니고 다리를 이렇게 해야지!” 빨간 모자가 하얀 모자에게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며 따라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백 타가 지켜보니 빨간 모자의 실력이 남을 가르칠만한 실력이라 느껴지지 않았다. “야~ 나봐봐! 백 스윙 할때 오른쪽 다리에 이만큼 체중이 실려야한단 말이야. 그래야 거리가 많이 난단 말이지~” 하지만 빨간 모자의 스윙은 말과는 다르게 하고 있었다. ‘뭐야? 저렇게 허리를 오른쪽으로 밀면서 그걸 따 라하라고?’ 백 타는 빨간 모자가 실력자가 아니라는 것에 조금은 안도하는 맘이 들었다. 그 순간

백 타는 서서히 일어나서 타석에 들어섰다. 두 젊은이가 자신의 스윙을 보고 부러워 해 주길 바라는 맘으로 다른 때 보다 더 신경서서 연습 스윙을 했다. 그리고 평소에 봐둔 프로들의 행동을 따라하며 셋업을 했다. ‘후훗. 지금쯤 나를 보면서 부러워하겠지?’ 백 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 백 스윙을 시작했다. 유난히 만족스러웠던 샷이였다. 백 타의 생 각대로 두 사람은 백 타의 스윙을 본후 분석을 하고 있었다. “야야 저분 봐라! 저렇게 공을 친 다음에도 두 팔을 쭈욱 펴야되는거야~ 그래야 거리가 많이 나 가는거라구! 자 봐라. 넌 이렇게 팔을 접지? 이렇게 팔을 쭈~욱 펴서 팔로 스 윙을 하란 말야~” 백 타는 귀를 의심했다. ‘팔로 스윙? 그게 뭐지? 스윙을 왜 팔로 해? 몸통 회전으로 해야 좋은건데. 내가 팔로만 치는것 처럼 보이나?’ 백 타는 오만가지 생각에 사로 잡혔다. “저분 처럼 팔로 스윙이 이렇게 팔을 펴서 해야 하는거라구.” 백 타는 빨간 모자가 동작을 보여주며 한번 더 말했을때야 상황이 파악되었다. ‘아이고~ 팔로 스윙이 아니라 ‘Follow Through’겠지~ 스 윙도 연습해야 하지만 정확한 용어도 알면서 하면 좋을텐데……’ (follow through:임팩트 직후부터 클럽 헤드가 날아가는 공을 따라가듯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하는 구간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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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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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 SEPTEMBER 2016

최고의 리얼 사이다 액션! 제이슨 스타뎀의 통쾌한 액션으로 끝장낸다! 제이슨 스타뎀의 얼 사이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극장가를 찾는다.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오락 액션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는 믿 고 보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선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으로 액션 스타에 등극하고 최근 LG전자 ‘G5’의 광고 모델로 발 탁, 1인 198역을 소화하며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가, 드디어 액션 현업에 복귀해 극강의 액션 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찔한 초고층 수직 낙하 장면과 오토바이를 타고 해변을 질주하는 화려한 볼 거리와 액션 등 위험한 만큼 더욱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테이큰>, <아저씨>, <베테랑>을 잇는 사이다 액션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제시카 알 바와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토미 리 존스까지 합세한 탄탄한 조연진으로 신뢰감을 높인 <메카닉: 리크루트>는, 관객들이 통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로 관심과 기대 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돌아와줘서 고마워!.... 믿고 보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 전 세계가 기다린 그의 액션 현.업.복.귀! 제이슨 스타뎀이 <메카닉: 리크루트>를 통해 액션 현업복귀에 나선 소식에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하고 통 쾌한 액션을 선보여 믿고 보는 액션 배우로 등극한 제이슨 스타뎀은 최근 입으로도 세상을 구할 것 같은 허당끼 넘치는 스파이 캐릭터로 등장한 <스파이>와 LG전자의 ‘G5’ 광고를 코믹과 귀여움까지 섭렵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본업인 액션에 복귀해 맨 손으로도 상대를 제 압하는 극강의 액션, 화려한 총격전, 보기만 해도 아찔한 초고층 빌딩에 매달려 작전을 수행하는 모 습 등 한층 더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 특히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전달하기 위해 스턴트맨 없이 위험한 액션 장면들을 소화했다고 전해져 <메카닉: 리크루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폭발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건들지 말아야 할 3가지로 리암 니슨의 딸과 원빈의 옆집 꼬마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의 여자친구를 꼽을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카닉: 리크루트>는 제이 슨 스타뎀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이 연신 높아지고 있다.

호주부터 브라질, 태국까지 3개 대륙을 오가는 월드 와이드 로케이션! 화려한 배경, 풍성한 볼거리와 액션까지 일석이조! <메카닉: 리크루트>가 호주, 브라질, 태국까지 3개 대륙을 오가는 월드 와이드 로케이션으로 화제 를 모으고 있다. 태국의 광활하고 푸른 바다의 시원함과 바다 위 럭셔리한 요트에서 펼쳐지는 액션 은 화려한 볼거리와 가슴을 뚫어주는 통쾌함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로 관객들의 눈을 한 시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의 랜드마크 예수상부터 호주 시드니의 대표 건물 오페라 하우스의 등장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한다. 특히 시드니의 전 경이 한 눈에 보이는 초고층 빌딩의 외벽에 매달린 제이슨 스타뎀의 극한 액션은 보는 이들로 하여 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함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한다. 또한 케이블 카와 높은 절벽 위에서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지는 고공 액션으로, 역시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 액션이라 는 기대감을 받고 있는 <메카닉: 리크루트>는 전 세계를 무대로 극한의 액션을 펼치며 관객들을 사 로잡을 예정이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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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 부부이야N 기

인간의 끝 하나님의 시작 Rev Hun Kim (김훈)

저는 성경의 인물 중에 모세를 좋아하는 데 그를 생각할 때마다 친구 목사가 즐겨 사용하던 “인간의 끝 하나님의 시작”이라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저는 성경의 인물 중에 모세를 좋아하는 데 그를 생

로 결정합니다. 이 계기로 모세의 엄마는 모세를 물

구는 40년을 광야에 살면서 이제는 온데 간데 없습

때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의지할 자신의

각할 때마다 친구 목사가 즐겨 사용하던“인간의 끝

에 떠나 보냈고, 그 아기는 바로의 딸에 의해 건져지

니다. 여러 나라의 말을 잘했던 그 영리함도 온데 간

것이 많았을 때 그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의 시작”이라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고 키워집니다.

데 없습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자신의 것들에 의지할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출생할 때 특별한 상황을 허

당시 고대 월드파워를 쟁취했던 이집트의 궁실에서

철저하게 자신에게 그 어떠한 것도 의지할 것이 없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없습니다.

락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요셉을 모르는 왕이 이집

모세는 태어나서 일찍부터 왕자들과 같은 교육과 훈

다고 느끼는 그 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습니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으로만 일하려 할

트에 등장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모세가 태어났던

련을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당대 최고의 교육을 받

다. 모세는 말에 어눌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시기 즈음에 왕조가 바뀐 것 같습니다. 요셉의 뛰어

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면 이렇게 교육

할 수 없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80세의 노

모세가 자신의 능력을 의지했다면, 뒤 좇는 이집트

난 활동에 힘입어, 이집트 바로 왕의 특별한 배려

과 훈련 받은 뒤에 귀하게 쓰임받습니다. 그런데 모

인, 40년이나 양치기로 세월을 보내서 말도 잘 못하

정예부대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홍해를 만났을 때

로 가장 비옥한 고센 땅에 거할 수 있었고, 1876년

세의 이야기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는 노인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주역으

어떠했을까요? 아마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

에 야곱의 전체가족이 이주해서 350년을 보내면

모세는 가장 왕성한 40세에 오히려 사람을 죽이고,

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모세 오

기보다 무엇인가 자신의 지혜를 활용해서 대처했을

서, 이스라엘 민족은 융성해졌습니다. 이집트는 점

그 두려움에 바로의 눈을 피해 달아나서 40년이라

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것입니다.‘미션’이라는 영화에는 노예 사냥꾼이었

점 더 강성해지는 이스라엘 민족에 두려움을 느끼

는 세월을 광야에서 보냅니다. 양을 치면서 말입니

모세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던 사람으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등장합니다. 그

고 이스라엘에 새로 태어나는 남자아이들을 죽이기

다. 궁에서의 화려한 교육, 훈련 그리고 건강했던 체

모세가 가진 모든 지식과 훈련이 다 가치를 잃었을

는 자신의 죄를 미워하며 갑옷과 칼 방패 등을 끌면 서 산을 오르고, 한 신부님과 함께 원주민을 위해 사 역을 합니다. 원주민들을 죽이려 군대가 몰려올 때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상대 를 저지하려 노력하며 죽기까지 대항합니다. 모세의 모습이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신 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단기 군사 훈련으로 훈련되 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 노예로 살았던 백성들을 통해 스스로 무엇인가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오랫동안의 시간을 걸쳐서 변화된 모세는 어떻습니까?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자 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가를 볼 필요가 없는 것이었 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홍해를 지팡 이로 치라 하시니 쳤고, 홍해는 갈라지게 되었습니 다.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까지 이 집트의 정예부대는 말도 타고, 병거도 탔지만, 이스 라엘의 노인과 아이들 가축의 머리카락 하나 건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천사들로 인해 구름기둥 같은 것이 이집트 군대를 괴롭혔습니다. 눈 앞에서 그 많은 이 스라엘 백성들, 적게 잡아도 200만 명이 넘는 사람 들이 많은 짐들을 가지고 홍해를 건널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민수기를 통해 서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를 보면 칼을 들 수 있는 장 정이 60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자와 아이들 노인을 합하면 적게 잡아도 4배수에서 많게 는 10배수는 해야 합니다. 즉 200만명에서 600만 명 정도의 숫자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요. 홍해를 건 너는 장관을 ………. 과연 몇 시간에 걸쳐서 일어난 일일까요? 그 많은 사람이 지나가려면 엄청난 시간 이 흘렀을 것입니다. 이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실제 역사상으로 일어난 사 건으로 고고학적으로 증명이 됩니다. 당시에 히브리 민족의 이동에 대해 두려워하며 정보를 교환하던 고 대 근동의 많은 토판들 즉 ‘하비루’문서라는 것이 주 변국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인간이 세운 지식과 훈련으로 과연 이러한 일이 가 능할까요? 아닙니다. 온전히 하나님 만을 의지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모세의 그 뛰어난 지식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의 능하심을 의지할 때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 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자신의 것을 포기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일찍 포기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것 이“인간의 끝이며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유한한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무한한 능력을 가지 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모세처럼 하나님의 위 대한 일에 동참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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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9 SEPTEMBER 2016

종말의 때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1

VISION 신앙칼럼

목사 박 성훈 골드코스트 지구촌 교회

세상에서 들려오는 전쟁과 난리의 소식들로 인해 종말의 심판이 매우 임박했음을 우려하 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 쟁과 난리는 최근에만 벌어진 일들은 아닙니 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난리의 연속 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600여년 전 이스라엘 땅에 서 횡행하던 전쟁과 난리들도 당시 사람들로 하여금 종말의 때, 그 심판이 임박했음을 느 끼게 했습니다. 그 때 임박한 종말, 곧 “여호 와의 날”을 경고했던 선지자가 바로 “스바 냐”입니다. 이 스바냐 선지자의 글, 구약성경 “스바냐”를 통해 종말의 때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4회에 걸쳐 알아 보고자 합니다. 스바냐 1장은 여호와의 날이 어떤 날인지를 알려줍니다. “(습 1: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그 날은 매 우 큰 심판이 있을 것이며 또한 매우 가깝고 빠르게 올 것이라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임 박한 종말의 때에 큰 심판이 있게 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입니

우상숭배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다. “(습 1:17)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특히 스바냐는 우상숭배 의 죄를 강조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바알과 일월성신과 말감 등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깊 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정말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오죽 하 셨으면 십계명 중 첫번째 계명이 “나 외에 다 른 신을 두지 말라”였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일이 었습니다. 스바냐는 이렇게 우상숭배에 빠져 있던 백성 들을 “수치를(부끄러움을) 모르는 백성”이 라고 부릅니다. 대게 죄인들은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부끄러움을 느낍 니다. TV뉴스를 보면 범죄 사건으로 경찰서 에 붙잡혀 온 범인들은 부끄러움에 모두 얼 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상숭배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범죄를 부끄러워하지 않 는다는 것입니다. 흔히 우상이라고 하면 우리는 어떤 조각상 같은 것들을 떠올리지만 사실 우상의 범위는 참 넓습니다. 우상은 “내가 하나님처럼 믿는 것”이라고 정의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사람들에게 최고의 우상은 물질인 것 같습니 다. 이는 유다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습 1: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 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그 들도 은과 금이 자기들을 지켜준다고 착각하 고 열심히 물질을 우상으로 섬겼습니다. 그 리고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께 심판 받을 정말 부끄러운 일 이었습니다. 우상숭배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 을 찾는 것입니다. “(습 2:3) …너희는 여호 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우상숭배를 얼마나 나쁘게 생각하 시는 지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물질은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절대로 아니라 는 사실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의 와 겸손을 구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임박한 종말의 때를 살아가 는 일상에서 우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찾 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 다. 이를 위해 매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 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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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남성들, 문신한 여성

만만하게 본다 요즘에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문신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남성들 은 문신을 한 여성에 대해 첫 데이트에서 잠자리를 같이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엉덩이 바로 위쪽의 허리 부분에 한 문신이 그런 인상을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남 브르타뉴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이 문 신을 하고 있으면 남성이 데이트를 신청할 가능 성이 더 높았으며 남성들은 해당 여성을 헤프다 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31명의 남성에게 59명의 여성 참가 자에 대해 성적 매력의 등급을 매기게 했다. 여 기서 1~11위를 차지한 여성들에게 빨간 색 비 키니를 입고 혼자 브르타뉴 해변에 나가 일광욕 을 하게 했다. 여성들은 모두 20차례의 해변 방문 중 10차례 는 엉덩이 바로 위쪽에 나비 모양의 커다란 일회 용 문신을 붙이고 나머지는 그러지 않았다. 실험

결과, 문신을 하고 있으면 남자들이 훨씬 더 많 이 접근했으며 접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훨 씬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은 440명의 남성(평균 연령 22.3 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였다. 자신에게 해당 여성과 데이트 할 기회가 있을 것 같은지, 이 여 성이 남자와의 첫 데이트에서 잠자리를 같이 할 것으로 보이는 지 여부를 물었다. 답변은 연구팀 의 예상과 들어맞았다. 나비 문신을 한 여성은 데이트 신청에 응할 가능 성이 높으며 침실로 끌어들이기도 더 쉬울 것으 로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내용은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실렸다.

문신, 후회할 걸 왜 했을까 미국 청소년 28% 일 년 안에 눈물

최근 인터넷에서는 뜻도 잘 모르면서 한글 문신 을 새겨 넣은 외국인 모습이 화제가 됐다. 어떤 외국인은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라는 한글을 종아리 양쪽에 새겨 넣었고, ‘심신단결’, ‘친구’, ‘ 절망이 있는 용기’, ‘영원 상실’ 등의 한글을 목 뒤나 팔 등에 문신한 외국인 사진은 폭소를 자아 내게 만들었다.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일반인이 문신을 하는 경 76

우가 많아졌지만, 원래 문신의 본거지는 미국. 미국에서는 5명 중 한 명 이상이 한 개 이상의 문신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문신 새긴 것 을 후회하고 지우려는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신 제거에 쓰이는 Q스위치 레이저의 효능에 대한 연구서의 담당 저자인 루이기 날디 박사는 “문신을 하게 되면 종종 후회를 하게 된다”며 “


FRIDAY, 9 SEPTEMBER 2016

미국 청소년 중 28%는 문신을 한 뒤 첫 해 안에 문신한 것을 뉘우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문신을 지우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최 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날디 박사는 “문신을 제거하는 일은 간단치 않다”며 “몇 년 전에 Q스 위치 레이저가 도입돼 수술 보다 좋은 결과를 가 져왔지만 궁극적으로 문신의 임상적인 결과는 환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지적했다. 날디 박사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문신을 제거한 350명의 환자를 분석했을 때 흡 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훨씬 효과를 보지 못한 것 으로 나타났다. 10번의 치료를 받는 동안 흡연 자는 문신이 완전히 제거될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7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 이 사람의 염증과 면역 반응에 복잡한 영향을 주 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제거에 특히 어려운 문신은 크거나 검정 또는 붉은 색 외의 색깔로 된 것 그리고 발이나 다리 에 새겨진 것이다. 또한 36개월 이상 오래된 문 신도 잉크 입자가 피부의 깊은 층까지 스며들 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날디와 그의 동료 들은 이러한 결과를 9월17일 ‘피부학회보(the Archives of Dermatology)’에 게재했다. 한편 같은 학회보에는 토마스 제퍼슨대학 피부

HEALTH NEWS

학과의 레이저수술 및 성형피부학 과장인 나자 닌 사에디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제출한 문 신 제거에 희망을 주는 소식이 게재됐다. 12명 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의 연구에서 사에 디 박사는 문신 제거의 새로운 접근법인 피코 레 이저가 Q스위치 레이저보다 안전하고 훨씬 빠 른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녀는 “이 새로 운 형태의 레이저는 에너지를 훨씬 빠른 시간 내 에 방출하기 때문에 훨씬 더 문신을 잘 제거한 다”고 말했다. 사에디 박사는 자기가 치료한 환자들이 적어도 문신의 75%를 제거하는 데 4번 이상의 시술을 받았던데 비해 Q스위치 레이저로 치료받은 경 우 이 두 배에 달하는 시술 횟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신기술은 아직 상용단계는 아 니며, 비록 훨씬 빠르게 문신을 제거하지만 완벽 하지는 않다. 이처럼 온갖 기술을 동원해도 문신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다. 여기에 한번 치료 받을 때 마다 수백 달러가 드는 점을 감안하면 비용 또한 만만찮다. 그렇다면 아예 처음부터 문신 새길 생 각을 안 하는 게 정답이다. 이 내용은 헬스데이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NEWS VISUAL

“문신은 나의 정체성과 연결된 중요한 부분이에요. 내 문신에는 저마다 비밀번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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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시 절정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7가지 절정감은 성관계에서 놓칠 수 없는 기쁨이다. 남녀 모두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절정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가 소개한 절정 감(오르가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여성은 5-10분? 거짓 : 여성이 성적 자극을 느끼고 절정에 이르 기까지는 대개 7-14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는 평균적이 시간으로 더 빨리 느끼거나 더 느리게 찾아올 수도 있다. 한 시간 이상 걸릴 때도 있다.

남성은 사정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 거짓 : 절정감과 사정은 서로 다르게 작용한다. 강력한 사정이 극치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 한 부분인 것은 맞지만, 일부에서는 사정 후에 도 이를 느낀다는 보고가 있다. 또 40세 이후에 는 사정하기 힘들 때도 있는데 이때도 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은 멀티 오르가슴이 가능하지만, 남성은 불가능? 거짓 : 30세 이하의 남성은 멀티 오르가슴을 느 낄 가능성이 높다. 남성은 사정 후 다시 발기되 기까지 휴식 시간이 필요한데, 나이가 들면 이 시간이 길어진다. 반면 젊은 남성은 몇 분 만 에 다시 발기할 수도 있어 멀티 오르가슴이 가 능하다.

남성도 침대에서 연기? 진실 : 흔히 남성은 사정을 하면 무조건 극치감 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연구 결 과, 약 25%의 남성이 종종 극치감을 느낀 듯 연 기하고, 2명 중 1명은 최소 한 번 이상 이 같은

연기 행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유는 술에 취해서, 피곤해서, 성관계가 즐겁지 않았는데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 아서 등이었다.

녀가 그렇지 못한 남녀에 비해 오래 사는 것으 로 나타났다. 극치감을 느끼는 순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부와 심장 등에도 이로운 영향 을 미친다.

자위를 너무 많이 하면 절정을 느낄 수 없다?

여성은 절정감을 느끼지만,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거짓 : 일상생활에 방해되는 수준만 아니라면, 너무 많은 자위란 없다. 오히려 자위를 하면서 오르가슴에 대해 배울 수도 있어 긍정적인 효과 가 크다.

진실 : 땀, 가쁜 호흡, 몸의 전율 등은 극치감의 일반적인 징후다. 그러나 부드럽고 느슨한 절정 감일 수도 있다. 사람마다 오르가슴은 다르게 나 타난다. 자신의 기분이 어떤 지 잘 느끼고, 이를 즐기는 게 중요하다.

절정감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진실 : 여러 연구 결과, 절정감을 자주 느끼는 남

HOT NEWS

남성들의 고민? 조루증의 대표적 원인 7가지 조루증은 남성들 사이에서 흔한 문제다. 미국 비뇨기학회(The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8-58세의 남 성 중 21%가 조루증으로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루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원인도 다양하다. 다만 전문가들 이 추정하는 조루증의 주요 원인 몇 가지를 제시할 수 있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조루증의 7가지 대표적인 원인을 보도했다. 테스토스테론 과잉

발기 부전

야 한다.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서도 문제지만 높아도 조 루증을 유발한다는 증거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 다. 성의학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 에 실린 연구결과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성들이 조루증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지루증은 테스토스테론 이 낮은 남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조루를 막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루증과 마찬가지로 발기부전도 많은 남성들 의 성적 문제인데, 같은 남성에게서 이 두 가지 가 공존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염

불안증 성행위를 제대로 못할 것 같은 불안증, 나아 가 결혼생활 자체에 대한 불안증이 있는 남성 들 중 많은 이들이 조루증을 겪는다. 성관계는 단지 성기만의 문제가 아니며 뇌와 관계가 깊 다는 얘기다.

체위 문제 정상위는 남성으로 하여금 많은 체력 소모 를 요해 이른 사정을 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 로 여성 상위 체위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 다. 그 외 다른 체위도 시도를 해 보면서 더 길 게 지속할 수 있는 체위가 어떤 것인지를 파 악해 보라

음주 조루증이 있다면 성관계를 앞두고 술을 마시 는 것은 금물이다. 또 알코올 중독에 가깝다 면 조루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

전립선염은 조루증의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전립선염 이 있다면 성기능 장애와 관 련한 치료를 함께 받을 필요 가 있다.

갑상선 이상 비뇨기학(Urology)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갑 상선 호르몬이 과잉인 경우 조루증을 겪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 기 능 저하도 역시 조루증의 원 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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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천방지축’ 전현무 “프리랜서 4년만에 ‘대박’ 10여 년 전 한 방송사 앵커는 뉴스 프로그램 녹화를 끝내기 직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발랄하게 외쳤다.

주원, 경찰홍보단 합격 포기… “현역 입대할 것” 지난 3월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한 배우 주원이 경찰 대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6일 “주원이 경 찰홍보단 대신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이어 “입대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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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원은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으로 합격해 경찰 홍보단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었다. 그는 현재 SBS TV 사전제작드라마 ‘조선엽기연 애사-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신참내기 앵커의 돌발적인 클로징 멘트는 ‘당연 히’ 편집됐다. 개그감을 감추지 못했던 앵커는 먼 길을 돌고 돌아 전문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요즘 TV를 틀기만 하면 나오는 전현무(39)다. 전문 예능인으로 활동한 지 만 4년, 종횡무진인 전현무를 지난 2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옥에서 만났다. “월요일은 ‘나 혼자 산다’(MBC)를, 화요일은 tvN에서 시작하는 ‘노래의 탄생’과 JTBC ‘헌집 줄게 새집다오’ 시즌2를 격주로 찍어요. 수요일 은 ‘수요미식회’(tvN)와 ‘프리한 19’(O tvN), 목 요일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tvN), 오늘 금요 일은 ‘판타스틱 듀오’(SBS)를 촬영하고요. 토요 일은 ‘해피투게더’(KBS2), 일요일은 비정상회담 (JTBC), ‘힛더스테이지’(엠넷) 이렇게 찍죠.” 고정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니 김구라와 1, 2

위를 다투는 다작왕인 셈이다. 일 욕심이 과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저는 ‘직업’ 이 없는 사람이라 저를 찾아주는 방송이 고마울 따름”이라면서 “언제까지고 저만 찾지는 않을 거란 점을 잘 알기에 그 기대에 부응한다”고 설 명했다. 2012년 9월까지만 해도 전현무의 직업 은 KBS 아나운서였다. 그는 ‘해피투게더’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등 예능에서 범상치 않은 끼와 흥을 과시했고, 모두의 예상대로 결국 KBS를 떠났다.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며 “제 제능에 비하면 ‘대 박’ 났다”고 평가한 전현무는 운이 좋았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블 채널이 성장하고 종합편성채널까지 막 출범하면서 다채널 시대가 막을 올린 시기와 맞 물린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전현무는 그동안 자신의 진행 스타일도 많이 변 했다고 설명했다. 깐족대는 그를 ‘밉상’이라며 고깝지 않게 보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지난해 이맘때 친정 KBS로 돌아온 전현무는 유 재석, 박명수 등과 함께 ‘해피투게더’를 진행 중 이다. KBS의 퇴사 후 3년 내 출연 금지 규정이 풀렸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궁극적인 꿈은 ‘래리 킹 라이브’보다 좀 더 재미있는 ‘래리 전 라이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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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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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9. / 6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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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배 바가지 택시요금 환불 받은 호주인... 장애인 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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