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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연예인, 송혜교... 미쓰비씨 광고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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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5. / 6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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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의 도강 철로 프로젝트 세번째 계획 공개 퀸스랜드 주정부는 진작부터 계획해왔던 도강철로 건설계획이 난관에 부딪쳐 수년간의 좌절을 겪어왔다. 마침내 브리즈번 도심의 필요 수용인원까지 흡수할 수 있는 또 다른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Green shows where the line and stations for the cross river rail would go
도강철도 시행당국(A Cross River Rail Delivery Authority)은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버전 건설 을 위해 최소한 52억 달러의 자금 조달이 필요 하다는 예산을 설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더튼 파 크에서부터 보웬 힐즈까지 운행되는 10.2km 의 노선과 브리즈번 강 밑을 통과해서 보거 로 드(Boggo Rd)의 새로운 역과 더 개바(The Gabba), 앨버트 스트리트와 컨벤션 센터를 잇 는5.9km의 터널을 포함한 철도 노선이 된다. 재 키 트래드 주총리 대행은 지난LNP정부가 그들 의 계획이었던 버스&트레인 터널 건설 대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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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당의 첫 번째 버전 도강 철로 프로젝트를 지지 했어야 옳았다고 말했다. “만약 지난 뉴먼 정부 가 3년전 그들의 독립 전문가 패널들이 조언했 던 도강철로 계획안을 승인했었더라면 우리는 지금쯤 그 공사현장을 보고있을 것이다. 여러 번 에 걸쳐 이 계획이 무산되고 변경되고 하는 것을 보는 것에 매우 좌절감을 느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브리즈번 CBD의 유일한 도강철로는 메 리베일 브릿지에 건설될 계획이며 거의 필요한 수용능력을 갖추게 된다. 빌 쇼튼 연방 야당 대 표는 노동당 정부가 이 도강철로 프로젝트를 위
A look at the Queensland Government’s vision for the Brisbane Cross River Rail project
해 연방정부로부터 자금편성을 받아낼 것이며 수퍼펀드 등을 포함한 민간투자를 통해서도 확 실하게 100억불의 자금을 충원할 것이라고 말 했다. 스털링 힝클리프 교통부장관은 이 프로젝 트를 위한 비용은 3단계의 정부(시, 주, 연방)와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분담해서 충당될 것이라 고 말했다. “도강철로 프로젝트는 너무 오랜 기 간 동안 정치적 논쟁거리로 이용되어 왔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런 언급에도 불구하고 여야 양측 은 이 프로젝트가 오랜 기간 계획에만 그치고 시 행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책임전
가만 계속하고 있다. LNP의 기간산업부 대변인 팀 니콜스는 가장 최근 버전의 계획은 자금조달 의 출처와 착공시기를 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 다. “모든 것은 말, 또 말 뿐이다. 대체 이 정부는 “할거야” 정부다. “이거 할거야, 저거 할거야” 말 만 한다. 노동당 정부가 도강철로 건설을 하겠다 고 했던 모든 때마다 자금이 모아졌더라면 아마 지금쯤은 이 계획을 시행할 만한 충분한 돈이 생 겼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금조달의 불 투명성 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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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도시, 20년만에 처음으로 렌트비 하락 전국 주도들의 렌트비가 지난 12개월동안 0.2퍼센트 하락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 의해 부풀어 오른 부동산시장에 우려할 만한 징조가 되고 있다. CoreLogic RP 데이터의 임대시장 조사가 이 루어져 온 지난 20년간의 기록 이래 최초로 연 간 렌트비가 하락했으며 이는 임대시장의 고르 지 못한 현상을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광산업 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는 다아윈의 렌트비가 12 개월간 11.5퍼센트 급락한 것이나 비슷한 상황 인 퍼스에서 8.4퍼센트 하락한 것은 결코 놀라 운 일이 아니다. 동부해안의 대도시들 조차도 렌 트비가 인플레 수준을 간신히 따라가는 정도로 서 멜번은 2퍼센트 상승, 시드니도 별로 높지않 은 1.4퍼센트 호전되는 데에 그쳤다. 지난 3월 한달 동안에는 대도시들마다 유니트와 단독주택 렌트비 모두 호전되었다. 하지만CoreLogic RP 데이터의 캐머론 쿠셔 연구원은 이런 호전현상 이 단지 한시적인 수요에 지나지 않을 뿐 이라며
렌트비 상승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건축 붐으로 추가의 주거지들이 공급되 고 거기에 최근의 투자성 부동산 구매가 최고 기 록을 세움으로써, 인구증가율이 높아지는 때에 맞춰 상당한 물량의 새 렌트 매물이 임대시장에 쏟아져 나오므로 분기가 거듭될수록 렌트비가 하락되어 가는 추세이다.”라고 그는 관망했다. 통계청의 자료 또한 주거지 건축승인이 최고로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나타났으며 이는 신 규 건축으로 인해 수많은 추가 유니트들이 부동 산 시장에 나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현재 상황에서 집주인들이 렌트비를 올 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므로 렌트하는 사람들에 게는 렌트비 협상을 할 충분한 기회기 주어지는 것이다.”라고 쿠셔씨는 말했다. 한편 페어팩스계
미디어의 부동산 광고 웹사이트인 도메인의 조 사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는데 주요 대도시의 렌 트비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도메인의 데이터는 유일하게 렌트비가 상승되지 않는 시 기는 올 12월분기로서 내년 3월 분기에 다시 오 르기 전까지는 시드니의 유니트 평균 렌트비가 이 기간 동안 $510에서 $500로 떨어질 것이라 고 예측했다. 그러나 렌트비가 상승함에도 렌트 투자자들의 렌트 수익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 라고 예측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두 도시의 렌트수익률 산출지표를 보면 시드니가 3.6에서 3.4퍼센트로 하락하고 멜번이 3.3에서 3.1퍼센 트로 각각 하락할 것이라고 CoreLogic RP 데이 터는 전망했다.
신축 아파트 들이 렌트비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ALDI 계산대 직원의 실언으로 상처입은 뇌성마비 소년의 가족, 회사측의 공식적인 사과 받고 만족 수퍼마켓 앨디의 직원으로부터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고객의 아이에 대해 “죽는게 더 좋겠다”라는 말을 들은 후, 화가 나서 회사에 항의 했던 브리즈번의 부모가 이 수퍼마켓측으로부터 공식적인 사과편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뇌성마비를 앓고있는 12세 앤드류의 부모 하워 드 더건, 르네 더건씨는 지난 3월 26일 아들을 데리고 브리즈번 옥슬리에 있는 이 디스카운트 수퍼마켓을 찾았다가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듣고
격노했다. 계산대의 여직원이 앤드류를 보고는 자신도 조산아를 낳자마자 바로 죽었다면서 그 렇게 죽는게 더 낫다고 말을 했다. 이에 격노한 앤드류의 부모는 매장의 매니저에게 항의했으나
적절한 사과 조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사 항을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었다. 더건씨는 자 신의 가족이 당한 일에 대한 항의사항을 적절하 게 처리하지 못한 앨디 운영진의 후속조치에 끔
찍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와 그의 부인은 이 사안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앨디 운영진에 게 이야기해야 했으며 회사측과 적절한 의사소 통조차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더건씨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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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진전사항을 계속 페이스북에 게시해 왔으 며 마침내 앨디측에서 그 직원의 사죄 서한을 받 아주도록 약속했고 또한 더건씨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부모들이 이와같은 일로 힘겨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앨디측은 앤드류의 부모 가 제안한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아이템을 매장내에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하도 록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아이 템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앨디와 관 련된 이번 사안은 앤드류의 부모로서 이제 우리 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는 결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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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그는 밝혔다. 앨디측의 대변인은 이번 항의 사항이 호주 앨디 법인과 더건씨 가족간의 사적 인 문제이므로 추가적인 공개 언급은 하지 않겠 다고 밝혔다. 더건씨 가족은 그들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큰 기업들로 하여금 장애인과 관련된 문제를 그들이 어떻게 잘못 다룰 수 있나 하는 이슈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또한 그들에게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 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에는 5명 중 1 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Andrew, 12, and mother Renee Duggan
독재자 호치민의 이름을 붙인 브리즈번의 베트남 카페, 분노한 베트남인들 시위로 봉변 베트남 공산주의 독재자 호치민의 이름을 따서 간판을 붙인 브리즈번의 한 베트남식 카페가 그 이름을 바꿔야 할 처지에 놓였다. 베트남인들의 격렬한 반대시위와 더불어 카페 매니저는 살해 위협까지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말 브리즈번 포티튜드 밸리의 앤 스 트리트에 새로 오픈한 베트남식 카페 엉클 호 (Uncle Ho)는 그 이름으로 간판을 내건 이래 줄 곧 베트남인들의 격노를 불러왔고 심지어는 살 해 위협을 당하기까지 했다고 카페 매니저는 밝 혔다. 이 카페는 복잡한 하노이 도심 한구석에 서 찾을 수 있는 현대적 분위기의 일류 베트남식 비아 호이(Bia Hoi) 라고 카페 주인은 묘사했다. 이 카페는 선전용 문구 스타일의 포스터로 장식 이 되어있고 카페의 이름도 호치민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애정 어린 감정으로 그를 불렀던 “엉 클 호” 라고 지었다. 그러나 시위자들은 그 이름 선택에 대해 화난 반응을 보이며 수많은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병사들이 독재자 호치민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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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 전사했으며 그 독재자로 인해 수많은 국 민들이 모국을 등지고 도망쳐 나온 사실을 지적 했다. “호치민은 그 누구의 아저씨도 아니다. 그 는 대량 학살범이다.”라는 문구가 시위대의 피 켓에 써있었고 “호치민: 독재자 그리고 폭군”이 라는 문구도 있었다. 모국에서 도망쳐 나온 베트 남인들에게는 그 이름만으로도 악몽을 다시 상 기시키며 독재자에 대항해서 싸운 이들에 대해 서 무례한 짓이라고 그들은 입을 모았다. 이 카 페 겸 레스토랑은 베트남인들의 격렬한 시위와 더불어 매니저에 대한 살해 위협이 있은 후 문 을 닫은 상태이다. 이 카페 디렉터는 지난 24시 간 동안 운영진에 대한 살해 위협, 그 빌딩 전체 에 대한 방화 위협이 있었다고 엉클 호의 인스타
그램 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우리는 많은 베트남인들을 고용했고 그들 중 몇몇은 북부 베트남인이고 몇몇은 남 부 베트남인이지만 모두들 카페 이 름에 대한 불쾌감은 갖지 않았다.” 라 고 그녀는 밝혔다. 그러나 인스타그 램의 이 게시글에 대해 다른 사용자 들은 비난을 하며 카페측의 공식 사 과를 요구했다. “이름을 다시 지어라. 전쟁과 폭력의 희생자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안 느끼고는 당신들이 결정 할 사안이 아니다. 전쟁은 결코 적절 한 주제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불쾌감 을 느끼지 않는다는 그 직원들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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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으로 전쟁과 폭력을 경험하지 않았던 세대 일 것이므로 적절한 반응이라고 볼 수 없다.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엉클 아돌프라는 이름의 독 일 레스토랑을 본 적 있나.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라는 글이 엉클 호 인스타그램 페이지 에 게시되었다. 그 이후에 결국 카페 이름을 엉
클 비아 호이(Uncle Bia Hoi) 로 바꿀 것이라고 카페 주인은 발표했다. “우리는 엉클 호 라는 명 칭이 매우 예민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의식 해 왔다. 그러나 우리는 공산주의 동조자도 아니 고 베트남의 어떤 정치적, 역사적 배경에 치우 쳐있지도 않다.”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엉클 호
라는 명칭은 호치민의 사망 이후 북베트남의 마 지막 군사작전 동안에 북베트남 병사들이 불렀 던 노래 가사에 들어있다. “엉클 호, 그대는 여전
골드코스트 남성, 지붕에서 일하다가 감전사 감전사고로 숨진 남성은 전직 전기기사였으며 그의 몸에 손을 댄 응급대원도 감전사고로 입원 골드코스트의 한 남성이 가족의 집 지붕 밑 빈 공간에 들어가 전원 콘센트를 달아주다가 감전 사고로 사망했다. 67세인 이 남성은 그의 가족 이 소유하고 있는 골트코스트 로비나의 집에서 파워포인트를 달아주려고 작업하던 중 두꺼비집
이 내려져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전선을 자르다 가 감전되었다. 그는 바로 쓰러졌고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가족들이 구급차를 불렀으며 현장에 도착한 응급대원들이 지붕 밑으로 들어가 그를 끌어내려고 시도했으나 그의 몸에 접촉한 응급
대원 한 명도 감전이 일어나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지붕의 기 왓장들과 판넬들을 제거하고 부상자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들은 척추 지지판과 사다리를 이용 하여 부상자를 바닥으로 옮겨 내릴 수 있었으며
히 우리와 함께 행군합니다.”라는 이 노래 가사 가 새겨진 포스터가 북베트남군의 탱크에도 붙 어 있었다.
응급대원들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소 생시킬 수 없었고 현장에서 사망판정이 내려졌 다. 전직 전기기사였던 그는 아내와 함께 NSW 에서부터 골드코스트의 연로한 가족을 방문해 도움을 주다가 이번 사고를 당했다. 직장 보건 안전위원회 (Workplace Health and Safety) 직원들이 그날 오후에 가족들을 방문해서 오후 내내 긴 면담을 하였다. 한편 감전사고를 당한 응급대원은 안정적인 상태로 입원해 있으며 당 일 밤 퇴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수질환 앓는 퀸스랜드 소녀, 발레리나 꿈 이뤄 발레리나가 되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11세 소녀가 3년간의 골수질환 투병 끝에 마침내 그녀의 꿈을 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메이크-어-위시 재단 (Make-A-Wish Foundation)의 도움으로 퀸스랜드 로건에 사는 소녀 헤 일리 힌드만은 발레복 복장을 갖출 수 있게 되었 고 발레 전문가들에게 소개를 받았으며 백조의 호수 시그넷 댄스 연습에도 초대받았다. 이것은 모두 시드니 호주발레학교의 발레 엘리트들과 함께 하는 기회이다. 헤일리의 공연은 곧바로 많 은 사람들의 칭찬을 불러왔다. “헤일리는 쥬테동 작을 할 때 좋은 기술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 녀는 음악적 감각이 있고 모든 동작들을 잘 소화
해 낸다. 결코 쉽지 않은데..”라고 호주발레학교 무용수 새라 톰슨씨는 말했다. 헤일리는 그녀와 골수 적합성 판정을 받은 오빠 제이크로부터 골 수이식을 받은 후 점차 회복되어가는 과정에 있 다. 완치판정을 받기까지는 2년이 더 남아 있지 만 헤일리는 그녀의 열정을 밀고 나가는데 확고 한 결심이 서있다. “정말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나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지금 내가 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호주발레학교에서의 소 중한 시간들에 대해 말했다.
헤일리 힌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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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비전 참가순서 결정에 격노한 팬들 호주가 주최측의 편애를 받는 나라들 중 하나라고 비난하며 이는 불공평하고 실망스럽다는 비평 글이 유로비전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준 결선의 참가 순서를 프로듀서들의 권한대로 결정하게 된 것 에 대해 팬들은 격노했다. 이는 2013년 이래 사 용해온 똑같은 구성방식으로서 각각의 참가곡 들이 더욱 눈에 띌 수 있도록 그리고 더욱 흥미 진진한 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프로듀서들에 게 공연순서를 결정하도록 권한이 주어지는 것 이다. “내 목표는 모든 참가곡들에게 최대한의 여유를 주어 여러 다른 곡들 속에서 3분이라는 시간 동안 각각의 곡이 최대한 눈에 띄고 빛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라고 유로비전 프 로듀서인 크리스터 비요르크만은 말했다. “가장 큰 목표는 시작 순서를 잘 구성함으로써 시청자 들에게 최대한의 흥미를 주는 라이브 쇼가 되도 록 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유로 비전 팬들은 즉각적으로 이 편성방식에 대해 비 난을 했는데 이는 호주와 러시아에 대해 명백하
고도 불공정한 “편파행위” 라고 언급했다. “특 정 국가들은 다른 국가들보다 명백하게 편애를 받고 있으므로 이는 공정하지 않다.”라고 한 팬 은 말했다. “유럽방송노조(이하 EBU)에서 어떻 게 이런 일을 허용하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 다. 국가들간에 공정하지가 않다. 실망스럽다.” 라고 유로비전 TV 공식 홈페이지에 한 팬이 글 을 올렸다. “호주도 편애 받는 많은 나라들 중에 하나다. 작년에 12점을 준 것을 보면 이건 우연 이 아니고 확실히 불공평하다.”라고 한 팬은 말 했다. 올해 유로비전의 참가순서 배정 추첨은 1 월에 있었으며 그 추첨결과는EBU 최고감독관인 존 올라 샌드와 유로비전 레퍼런스 그룹의 의장 인 프랭크-디에터 프레일링 박사에 의해 승인되 었다. 5월 10일에 열리는 첫 번째 준결선에서는 18명의 참가자들이 공연을 하며5월 12일의 두 번째 준결선에서는 19명의 참가자들이 공연을
호주대표로 참가한 임다미
한다. 최종 결선의 참가순서는 5월 12일의 두
번째 준결선이 끝난 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잠수함 사업자 선정 앞두고 호주서 ‘일본 편들기’ 노골화 호주 전문가와 언론·미국 전문가도 가세… “중국 고려해야” 반론도 총 44조원 규모의 호주 잠수함 사업 수주전의 최종 승자 선정이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 느 쪽에 사업권을 줘야 하는지를 놓고 호주 전문 가들의 논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일본과 독일, 프랑스가 3파전을 벌이는 상 황에서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의 일부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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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호주, 일본의 안보 관계를 감안한 “전략 적 고려”를 고리로 노골적으로 일본 쪽을 거들 고 있다. 여기에 전국적 보수 일간지 ‘디 오스트레일리안’ 은 이같은 ‘친일 후원세력’들의 입장을 앞장서 대 변하고 있고, 일본 측은 올해 들어 수차례 이 매
체에 전면광고를 실으며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일본 수주 불가피 쪽으로 분위기 를 다잡아 가려는 움직임에 동아시아 전문가인 휴 화이트 호주국립대(ANU) 전략방위연구센터 (SDSC) 교수가 중국을 고려해야 한다며 제동을 걸어 논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화이트 교수는 최근 언론 기고문을 통해 단순히 돈이 목적인 프랑스나 독일과 달리, 일본은 47
년 만에 족쇄가 풀린 무기수출의 활로를 꾀하 고 중국에 맞서 정치 및 군사적으로 호주의 지 지를 얻어내려 한다며 일본의 복합적인 의도를 설명했다. 따라서 일본이 수주에 성공할 경우 자칫 호주와 일본 관계가 “실질적인 군사 동맹”으로 바뀔 수 있고 이는 결국 중국과의 갈등으로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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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교수는 중국과 관련해 호주의 이익이 항 상 일본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며 호주의 국익 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일본 측을 옹호하는 인사들의 반격이 이 어졌다. 주일본 대사와 주상하이 총영사 출신인 머리 맥 린은 굳이 중국을 달래려 할 필요까지 없고 중국 에 대한 우려는 무시돼야 한다며 화이트 교수의 주장을 되받아쳤다. 맥린은 “호주는 최고의 기술과 가격을 토대로 잠 수함을 선정해야 하며, 그런 면에서 일본산이 가 장 경쟁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전임 토니 애벗 정부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 낸 앤드루 시어도 일본과의 제휴 때의 전략적 및 운영상 이익을 반영해 일본 잠수함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어는 현재 고위 미국 관리들과 군 관계자들의 의견이라며 “전략적, 군사적 이익을 고려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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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일본 잠수함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설 파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립을 강조하지만, 미국의 민간 전 문가들도 일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일파로 불리는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 부 부장관은 지난 4일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미 국 정부 내 아시아 담당 관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며 “호주 해군이 일본 잠수함을 선정하기 를 희망한다”라고 노골적으로 일본 편을 들었다.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본석 좌도 시어 전 보좌관과 공동 기고 글을 통해 호 주와 미국, 일본 3국의 협력을 고려하면 호주의 잠수함 사업에는 일본이 최적의 파트너라는 입 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데니스 리처드슨 호주 국방차관은 지난달 하순 “언론의 추정은 우리와는 관계가 없 고, 우리는 성능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기초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하며 수주전에서 일본이 선
두주자라는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5일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경쟁력 평가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고 이것이 끝나는 대로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 혀, 상하원 해산 후 7월 초로 예상되는 총선 이
전에 이번 수주전의 승자가 나올 전망이다. 호주 정부는 지난 2월 국방백서를 통해 12척의 잠수함을 건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잠수함 건조와 그에 이은 유지 보수 비용은 총 500억 호주달러(44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 고래연구소, 앞에선 과학 연구·뒤론 고래소비 촉진” 과학적 연구 목적이라며 최근 남극해에서 333마리의 밍크고래를 포획한 일본 민간연구소가 고래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호주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일본 정부 지원을 받 는 일본경류연구소(日本鯨類硏究所)가 고래 포 획을 통한 “과학적 기여”와 “연구 성과” 등을 알 리는 공식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따로 고래고기 홍보용 사이트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래 거리’(Whale street)라는 이름의 이 사이 트는 고래 회 등 각종 조리법이나 요리 식당, 소 도매업소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사이트에는 5천엔(5만2천원)을 내고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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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면 가입비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고래 고기 선별 제품을 보내주겠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사이트 운영자가 누구인 지는 잘 드러나 있지 않고 일본경류연구소나 수 산청 홈페이지 등으로 갈 수 있도록 광고가 올 라 있다. 연구소 측이 이 사이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은 호주 멜버른의 기술 전문가인 닉 재프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프는 이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일반적 으로 이용되는 ‘네트워크 관리 도구’(network administration tool)를 이용, 이 사이트의 소유 자가 연구소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연구 목적이라며 남극 해로 포경선 4척을 파견했고, 이들 선박은 지난 달 24일 새끼를 밴 고래 200마리 등 모두 333 마리의 고래를 잡은 뒤 귀환했다. 이 연구소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2014년 3
월 연구를 구실로 한 고래잡이를 중단해야 한다 는 판결을 내놓았음에도 채 2년이 안 돼 고래잡 이에 나서 호주 정부와 해양환경 보호단체들로 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상업 목적의 포경은 1986년 금지됐지만, 연구 목적의 포경은 허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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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류연구소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트 ‘고래 거리’의 전면.
“바비인형, 가정폭력·성 불평등과 연관?” 호주는 씨름중 남자나 여자아이가 성별에 따라 갖고 노는 장난감이 궁극적으로 가정폭력이나 성 불평등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놓고 호주 내 학부모 단체와 업계가 대립중
올해 1월에 새로 출시된 바비 인형들
호주장난감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상원 조 사위원회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장난감과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성 불평등과 관련 이 있다는 주장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6일 보도했다. 협회는 일부 학부모 단체와 녹색당이 틀에 박 힌 장난감 마케팅이 결국 가정폭력이나 성 불평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자 이처럼 반박 에 나섰다. 학부모단체인 ‘플레이 언리미티드’(Play Unlimited)는 소매업체들이 1950년대식의 정형화한 방법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며 성별에 따른 장난 감 구분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이처럼 정형화한 마케팅 방식은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 사이의 구별을 강조하면서 ‘해 로운 고정관념’을 영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여자아이에게는 바비 인형, 남자아이에게는 트럭”처럼 어린이 장난감을 고정관념에 따라 구 분하고 판매점에서도 별도로 배치하는 것과 가 정 폭력을 용인하는 문화적 환경 사이에는 관계 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협회 쪽은 이같은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는 입장이다. 장난감은 어린이의 성장에 중요하다는 점에 동 의하면서도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의 행동은 가 지고 노는 장난감보다는 가정이나 환경, 학교, 언론, 사회적 지원 수준에 더 영향을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장난감 광고에서도 성을 구분하지 않 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인형 제작업체 마텔은 바비 인형 광고에 소년을 등장시키고 있으며, 미국 업체 토이저러 스는 제품 목록상에 성 구별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호주의 주요 장난감 소매업체 일부는 자체 홈페이지에 더는 소년과 소녀를 구분해 광고하 지 않지만, 또다른 일부는 성별에 따른 장난감 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녹색당 소속 라리사 워터스 상원의원은 “몇몇 소 매업체들로부터 나타나는 긍정적인 진전은 고무 적”이라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정형화된 상 표나 구역에 갇혀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워터스는 또 “이같은 정형화는 마케팅 담당자들 에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둔 가정에 각각의 장난감을 갖도록 유도함으로써 결국 부모에게 더 부담을 지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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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2명, 유엔제재 북한기업과 광물관련 거래 의혹 호주 기업인 2명이 유엔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 기업들과 거래한 의혹이 조세회피 의혹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에 드러났다고 ABC 방송이 7일 보도 이 방송은 기업인 데이비스 헨티 서턴과 지질 학자 출신인 루이스 슐만이 AAT 코퍼레이션 (AAT)이라는 회사의 회장과 이사로 재직하면 서 유엔 제재 중인 북한 기업들과 광업 특허양도 (mining sub-license) 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 다고 전했다. 파나마 페이퍼스에 따르면 AAT는 2012년 12 월 북한기업 ‘NRDIC’(National Resources and Development Investment Corporation)와 의 광업 특허양도 계약에 대해 호주증권거래소
(ASX)에 신고했다. 수개월 후인 2013년 3월 또다른 회사인 EHG 코퍼레이션(EHG)이 북한 ‘KRDIC’(Korea Resources and Development Investment Corporation)와 유사한 계약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EHG의 임원이 됐다. 당시 ASX에 이런 내용이 신고됐지만 ASX 측은 이런 내용을 까맣게 모른 셈이다. 방송은 NRDIC가 2012년 중반 국제 제재 대상 에 올랐으며 ‘청송연합’(Green Pine Corpora-
tion)이라는 가명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다. 청송연합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개입하고 이란과 시리아 등을 상대로 무기수출 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위원 출신인 윌리엄 뉴콤은 AAT, EHG와 관계 된 북한의 두 회사가 이름은 약간 다르지만 하나 의 기업으로 제재를 받고 있는 기업이 분명하다 며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서턴은 “비슷한 이름을 가졌지만 당시에
는 별개 회사로 청송연합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 인됐다”고 해명했다. ASX 측은 유엔 제재 리스트로 문제를 삼는 것은 우리 권한 밖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호주 ABC 방송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ICIJ)의 이번 탐사보도 프로젝트에 영국 BBC와 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일본 아사히신문 등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亞 기업포상 관광객 잡아라 …일반관광객보다 6.5배 더 써 최근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 중국 기업의 대규모 ‘치맥 파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회사 포상으로 호주 시드니를 찾는 아시아 관광객들이 다른 관광객들보다 6배 이상을 쓴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시드니대학 경영대학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동기부여 책으로 시드니를 찾은 아시 아 관광객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다른 관광객들 보다 6.5배나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 혔다. 이번 조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가 여행을 보내준 아시아 관광객 1천300명 이상을 조사한 내용이라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7 일 보도했다. 이들 관광객은 명품과 분유를 많이 샀다. 시계나
보석, 어그부츠, 비타민류, 라놀린 크림도 이들 이 선호한 품목에 포함됐다. 조사를 의뢰한 비수익 단체 ‘비즈니스 이벤트 시 드니’(Business Events Sydney)의 린 루이스 스 미스 대표는 “관광 붐의 원동력은 아시아인들”이 라며 “매일 (포상 관광객들이) 이곳에 있으며, 한 명당 약 1천 호주달러(90만원)를 호텔과 레스토 랑, 관광지, 상점에서 쓰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이들 관광객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쇼핑 장소는 슈퍼마켓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4%가 슈퍼마켓을 꼽았고 분유에 가장 큰 관 심을 보였다. 2014년 회사 포상으로 시드니를 찾은 관광객들 이 쓴 비용은 5천620만 호주달러(494억원)였 으며 이중 75%를 중국인이 차지했다. 앞서 시드니공대(UTS)가 중국인과 인도네시아 인, 태국인 포상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서도 이들이 소매업에 미치는 영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관광객은 지출액 중 30%를 의류와 핸드
백, 신발류에 소비했다. 이어 기념품과 보석, 장 난감류에 22%를, 식품과 음료에 10%를 각각 사용했다. 중국 직장인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국 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세금 허투루 썼다” 호주서 또 ‘전세헬기 게이트’ 호주에서 연방의원들이 불요불급한 일에 전세 헬기를 이용해 세금을 낭비하는 행위를 일컫는 소위 ‘헬기 게이트’(choppergate)가 또 터졌다. 바너비 조이스 호주 부총리 겸 농업장관은 지난 해 3월과 6월 자신의 지역구인 뉴사우스웨일스 (NSW)의 드레이크를 다녀오면서 전세 헬기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지난해 8월 브론윈 비숍 당시 하원의장은 소속 당 모금행사 참석을 위해 80㎞ 거리를 약 5천 호주달러(450만원)를 들여 전세헬기로 이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비숍 의장 은 자신의 문제가 ‘헬기 게이트’로 불리며 파장이 확산하자 보름을 버티다 결국 사임했다. 조이스 부총리는 지난해 3월 24일 전세 헬기를 이용해 지역구의 조그만 농촌마을인 드레이크를 방문, 통신탑 가동 행사에 참석하고 학교와 블루 베리 농장을 방문했다. 조이스 부총리가 전세 헬기로 오간 거리는 차량 으로 3시간정도 걸리며, 헬기 이용에는 약 4천 16
호주달러(360만원)가 쓰였다. 당시 조그맣고 조용한 마을의 부활절 전날에 헬 기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작은 호텔 뒤 운동장 에 내리면서 일부 주민들의 불만을 산 것으로 알 려졌다. 드레이트 주민 재클린 킹은 페이스북에 “바너비 조이스가 조그만 우리 마을에 와 학교에서 선생 님과 어린이들을 만나고 급히 떠났다”며 납세자 돈을 허투루 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 사한 일을 벌인 비숍 전 하원의장을 빗대어 “바 너비 비숍”이라고 이름을 붙이며 조롱했다. 조이스 부총리는 이어 지난해 6월에 다시 이 마 을을 찾아 원주민 거주지와 초등학교 등을 방문 했다. 당시 세금 4천100 호주달러가 쓰였다. 이에 대해 조이스 부총리는 자신의 집에서 드레 이크까지 가려면 차량으로 4시간가량 걸리는 만 큼 헬기 이용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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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의 의견을 듣는 바너비 조이스 부총리(왼쪽 첫번째)
조이스 부총리는 그러면서 “납세자의 돈이 가치 있게 쓰였다”며 사과를 거부했다. 한편, 호주 정부는 지난해 비숍의 전세헬기 이용 이 큰 파문을 일으키자 의원들의 혜택에 대한 점 검에 나섰고 최근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전세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비용을 상쇄할 충분한 가치가 있어야 하며, 부득이한 이 유가 없을 경우 단거리 이동에 전세 헬기를 이 용돼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명확한 지침 설정 을 요구했다.
IS로부터 고아 손주들 구출하러 간 호주 할머니 ‘빈손’ 귀국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점령지 내에 고아로 남겨진 손주와 증손자 등 6명을 직접 구해내겠다는 호주 할머니의 희망이 물거품으로 끝났다.
IS 소속원인 샤루프와 그의 아이들
호주 여성 캐런 네틀턴은 최근 시리아의 전장에 부모 없이 남겨진 손주 5명과 증손자 1명을 데 리고 오겠다며 터키로 갔다가 빈손으로 귀국했 다고 호주 언론들이 8일 전했다. 네들턴은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귀국 비행기를 타기 전 “아이들을 비행기의 한 열에 모두 태우 고 돌아온다는 상상을 하기도 했지만, 혼자 돌아 가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네들턴은 “아이들을 그곳에 남겨두지는 않을 것 이고 3번이든 4번이든 5번이든 계속 돌아올 것” 이라며 “이 할머니의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마 라”고 덧붙였다. 어린 손주 5명은 엄마인 네들턴의 딸 타라의 손 에 이끌려 2014년 2월 시리아로 갔고, 먼저 자 리를 잡고 있던 아빠 칼레드 샤루프와 재회했다. 샤루프는 7살의 어린 아들이 시리아 병사의 참 수된 머리를 양손으로 든 사진을 2014년 트위 터에 올려 세계를 경악시킨 인물이다. 타라의 큰딸(14)은 이곳에서 결혼했고 생후 4개 월의 아이가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타라가 맹장염 수술 후 합병증
으로 사망하고, 남편인 샤루프도 지난해 6월 공 습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이들은 고아 로 남겨지게 됐다. 네들턴은 딸 부부의 소식을 전해 듣고 직접 아이 들을 데려오겠다며 최근 터키로 들어갔다. 그러나 터키 도착과 함께 호주의 한 언론에는 네 들턴의 소식이 대서특필됐고, 다른 언론매체들 도 큰 관심을 보이며 네들턴을 따라붙자 그녀는 결국 귀국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터키 체류가 손자와 증손자의 안전을 더욱 위협할 뿐 이라는 주변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 터키까지 네들턴과 동행한 변호인은 언론의 보 도 경쟁과 호주 정부의 비협조로 어려움이 있었 다고 비판했다. 호주 정부는 앞서 시리아 내 영사 지원에는 한계 가 있다며 네들턴의 손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 해 시리아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들의 아빠인 샤 루프가 최근 호주로 전화했다는 이야기도 일부 에서 나오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은 전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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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매각…파산…구조조정…” 중국산 홍수에 세계철강업계 ‘몸살’
지난 1일 ‘구명’ 시위에 나선 영국 타타스틸 노동자들
세계 철강업계가 과잉생산 우려 목소리에 아랑곳없이 쏟아져나오는 저가 중국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도의 타티스틸이 영국 철강산업 인력의 80% 를 차지하는 영국공장을 매각하는 작업에 나선 가운데 호주 철강업체 아리움(Arrium)은 7일 사실상 파산인 자발적 법정관리를 선언하는 등 각국 업체들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중국 철강업계에서는 새로운 ‘빙하시대’에 들어 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나 중국 일부 주요 업 체의 증산은 지속하고 있다고 일간 오스트레일
리안 파이낸셜 리뷰(AFR)가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최대 상장업체인 철강업체 바오스틸(Baosteel)은 지난달 31일 세계 철강 업계의 아우성에도 올해 생산량을 20% 늘려 2 천710만t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450만t 가량 늘어난 것으로, 증가 규모만 지난 해 호주 전체의 생산량과 비슷하다. 바오스틸은 지난해 수익이 83%나 떨어지는 등
손실이 커가고 있지만, 합리적인 선택이랄 수 있 는 생산량 감축을 거부하고 있다. 중국 철강정보업체 마이스틸(Mysteel)에 따르 면 중국의 올해 수출 추정치는 약 1억t이다. 이 는 지난해보다 10%가 적지만 2009년보다 여 전히 5배나 많다. 또 중국의 지난해 수출규모는 세계 2위 생산업 체인 일본의 한해 생산량 수준이다. 이처럼 막대한 양의 수출이 이어지는 것은 중국 정부와 철강업체들의 개선 의지가 결여된 결과 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중국 수뇌부는 수년간 대외적으로 과잉공급 문 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지방 정부들은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지방정 부는 세수가 줄뿐만 아니라 일자리 감소에 따른 사회 불안을 우려하면서 철강업체에 자금 지원 을 지속하고 있다. 결국 중국 중앙정부도 업체들을 파산으로 유도 하기보다는 향후 5년간 점진적인 합병이나 부실 채권 출자전환으로 나가는 길을 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방침 아래 중국은 현재 10억t 이상의 생산규모를 약 7억 t 규모에서 안 정시키고 국내수요 6억t, 수출 1억t 정도로 목표 를 잡고 있다는 것이다.
호주 ANZ 은행 상품애널리스트인 대니얼 하인 스는 “중국 철강부문은 국내 수요가 약화되고 정 부가 아시아 유럽 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일대 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전략을 추 진하면서 수출 지향적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 봤다. 중국의 이같은 정책 방향에 다른 철강생산국들 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인도에 본사를 둔 타타스틸 측이 영국 공장들에 대해 추가 자금 투입보다는 매각을 추진, 수만개 의 일자리가 위협을 받으면서 영국 정부는 비상 이 걸렸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는 최근 시 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과잉생 산 문제의 해결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도 내주 중국을 방문하는 맬컴 턴불 총 리가 철강문제를 제기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지 만, 그동안 중국에 철광석을 대량 공급해왔다는 점에서 쉽사리 말을 꺼내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밖에 일본은 세계 2위이자 국내 최대 업체 신 일철주금이 최근 4위 업체 닛신제강을 인수하기 로 하는 등 산업 재편이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 의 포스코는 지난해 7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이후 강력한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다.
‘조직적 임금 착취’ 호주 세븐일레븐 최대 900억원 보상 조직적인 ‘임금 착취’ 구조로 도마 위에 오른 호주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이 피해 전·현직 직원들에게 최대 1억 호주달러(900억원)를 보상할 것이라고 호주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회(ACCC) 전 위원장은 보상 신청자 약 2천명을 조사 중이며 보상 규모는 최대 1억 호주달러가 될 것이라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말했다. 펠스 전 위원장은 피해자로 확인된 300명에게 는 이미 1천만 호주달러(90억원)를 지급했다며 여전히 새로운 보상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 했다. 지금까지 1인당 평균 보상액은 3만8천 호 주달러(3천300만원)다. 총 보상액이 1억 호주달러를 넘으면 호주 기업 역사상 체불 임금 지급 사례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펠스 전 위원장은 이와 함께 조직적인 임금 착취 문제를 전담할 상설 조직의 설립을 검토하도록
세븐일레븐은 본사 묵인 아래 가맹점들 결탁에 따라 최저임금의 절반 정도만을 지급하는 등 직 원 임금을 착취한 것으로 지난해 폭로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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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임금 착취 파문 뒤 세븐일레븐이 구성한 보상위 원회를 이끄는 앨런 펠스 호주경쟁·소비자위원
정부에 요구했다. 공영 ABC 방송은 세븐일레븐이 유학생 아르바 이트생 등 직원들을 상대로 최저임금의 절반만 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수당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조직적으로 임금 착취를 일삼고 있다고 고발 하면서 큰 파장을 불렀다. 이후 세븐일레븐의 러셀 위더스 회장과 워런 윌 모트 최고경영자(CEO), 나탈리 달보 최고운영 책임자(COO) 등 최고 경영진이 줄지어 사임 했다. 위더스 전 회장은 1970년대 호주에 세븐일레 븐 체인을 들여왔으며 억만장자 사업가로 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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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5달러 신권 지폐 디자인… “토사물같다” 난리 12일 공개된 호주 5달러 신권 디자인을 둘러싸고 “토사물같다”는 등 혹평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부터 애조인들에 이르기까 지 5달러 지폐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끊이지 않 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새 호주 5달러 지 폐가 토사물같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이 용자는 “원숭이 1000마리를 그려넣고 포토샵을 1000번 이상 거쳐도 5달러 신권만큼 흉측하지 는 않을 것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조류 보호단체인 ‘호주 버드라이프’의 댄 웰러는 신권에 그려진 긴부리꿀먹이새가 실제와 다른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새 지폐에 그려진 긴부리꿀먹이새에서 실
제와 똑같은 색깔은 흰색과 검정색 뿐”이라고 말 했다. 적색 눈동자에 검은색 머리, 회색빛 날개 와 꼬리, 흰 목털을 갖고 있는 실제 모습과 달리 지폐에는 파랑, 노랑, 보라, 분홍색이 섞인 새의 모습이 담겼다. 계속되는 혹평에 한 누리꾼은 ‘이타적(altruistic)’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새 5달러짜리 지 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모두 나에게 달라”고 꼬집기도 했다. 호주 5달러 신권은 십진제 통화(decimal currency) 도입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안전띠에 아이 대신 술상자 20대 기소 자동차 안전띠에 아이들 대신 맥주 상자를 묶고 도로를 달린 27살 의 호주 남성이 경찰에 의해 기소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9월1일부터 발행될 신권은 종전 5달러권 지폐와 기본적인 색깔이나 크기 가 유사하고 앞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초상 역 시 같다. 다만 호주의 국화인 ‘프리클리 모세스’ 와틀꽃과
‘긴부리꿀먹이새(Eastern Spinebill)’를 새로 담 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글렌 스티븐스 호주 중앙은행 총재는 “새로 발행 될 지폐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와틀꽃과 토종새 가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서호주 브룸의 도로를 달리면서 안전띠에 맥주 상자들은 단단히 매어놓았지만, 아이들은 안전띠 없이 좌석 앞 공간이나 어른들 무릎에 앉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호주 언론은 9일 전했다. 안전 띠를 매지 않은 아이 중에는 1살 미만의 아 기도 있었다. 이 남성의 행태는 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에 우연히 발견됐다. 이 남성은 면허 정지 상태에서 운전하고 제 한 속도도 어기는 등 여러 가지 위반 사항도 함께 적발됐다. 현지 경찰은 이번 일이 크게
놀라울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이 지역 경찰인 앨런 애덤은 이번 사건은 호 주 오지지역이 직면한 두 가지 문제, 즉 술 과 도로안전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보여주 고 있다며 “운전자 일부가 무엇을 우선하는 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호주 ABC 방 송에 말했다. 경찰은 이 지역에는 술을 산 뒤 이를 오지의 원주민 마을로 가 비싸게 되 파는 일이 늘고 있다며 아마도 문제 차량의 탑승자들도 이런 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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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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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캠벨 수프’ 그림 도난…FBI 2만5천달러 현상금 팝아트의 창시자로 유명한 미국 화가 앤디 워홀(1928∼1987)의 대표작 중 하 나인 ‘캠벨 수프’ 그림이 도난당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FBI는 11일(현지시간) 도난 사실을 공개하고 단 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현상금 2만5천 달러 (2천900만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이달 7일 이른 시간에 미국 미주리 주의 스프링필드 미술관에서 도둑의 침입이 있 은 후 그림 7점이 도난됐다. 도난된 그림은 10점으로 이뤄진 ‘캠벨 수프 I 세 트 번호 31번’의 일부였다. 이 미술관이 1985년 부터 소유해 온 이 판화 세트의 시가는 50만 달 러(5억7천만 원)로 평가된다.
FBI는 도난 사건에 관해 상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작년에는 ‘열 개의 20세기 유대인 초 상’ 연작과 ‘멸종위기종’(Endangered Species) 연작 등 판화 9점이 로스앤젤레스의 영화 관련 사업체의 사무실에서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당시 도둑은 컬러 복사본을 대신 걸어 놨으나 사 람들은 이를 몇 년간 알아차리지 못했다. 도난된 판화 중 2점은 나중에 경찰에 반환됐다.
2013년 3월 15일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 근무하는 직원이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연작 그림 앞을 지나가고 있다.A Sotheby’s technician walks past a set of Andy Warhol’s Campbell’s Soup screenprints at the auction rooms in London, Friday, March 15, 2013.
수족관 탈출한 뉴질랜드 문어, 배수관 타고 바다로 ‘귀향’ 뉴질랜드 국립 수족관에 있던 문어가 조그만 구멍과 배수 파이프 등 주변 여건을 잘 이용해 수족관을 탈출하는 일이 일어났다. 문어는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네이피어국립수족관에 있던 ‘잉키’라는 럭비공 크기의 수컷 문어가 조그만 구 멍으로 수족관에서 빠나온 뒤 150mm 배수 파 이프를 통해 바다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야말로 신출귀몰한 대탈출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13일 전했다. 배수 파이프는 인근에 있는 바다로 이어져 있 다. 그리고 바닥은 탈출 당시 젖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잉키의 탈출 경로를 조사한 전문가들은 많은 생 각을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 다음 조그만 배수 파이프에 커다란 몸 을 쑤셔 넣어 탈출 통로로 이용한 것으로 보 인다. 야렐은 “문어들은 언제나 뭔가를 탐구한다. 그래서 잉키가 대탈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 던 것 같다”며 문어는 앵무새 부리처럼 생긴 입만 들어가면 어떤 좁은 공간에도 몸을 쑤셔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잉키는 지난 2014년 인근 바다에서 어부에 게 잡혀 이 수족관에 오게 된 이후 수족관 관 람객과 직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려왔다.
수족관 매니저 롭 야렐은 몇 년 동안 수족관을 책임지고 있지만 이번과 같은 일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잉키가 대부분 문어처럼 비교적 조용하게 혼자 숨어 있기를 좋아했다며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가 빨랐던 것 같다 고 밝혔다. 실제로 잉키는 자신이 파악한 주변 환경을 탈출 에 그대로 이용했다. 수족관 위쪽에 나 있는 조 그만 구멍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와 밑으로 내려 온 다음 곧장 젖은 바닥을 가로질러 배수 파이프 가 있는 곳으로 갔다.
“프랑스 다락서 발견된 그림은 1천570억원 가치 카라바조 진품” 프랑스 남부의 한 다락에서 발견된 그림이 이탈리아 거장 카라바조(본명 미켈란젤로 메리시·1571 또는 1573∼1610)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영국 BBC 방송과 AFP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툴루즈에서 2년 전 발견된 이 작품은 카 라바조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 로 보이며 이는 1억2천유로(약 1천570억원) 의 가치에 이를 수 있다고 전문가 에리크 튀르 캥이 밝혔다. 튀르캥은 “카라바조의 전형적인 빛과 에너지가 담겼으며 실수 없이 확고한 손길과 화풍으로 볼 때 진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라바조 전문가인 니콜라 스피노자 전 이탈리 아 나폴리 미술관장 역시 “확실한 실증은 없지 만, 거의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롬바르 디아 거장(카라바조)의 진품으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 그림은 툴루즈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들이 지 붕이 새는 문제로 다락을 살펴보면서 한 번도 열 어보지 않았던 문을 열었다가 발견했다.
그림은 성서 속 인물인 유디트가 아시리아의 장 군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장면을 담고 있으 며 카라바조가 같은 모습을 그린 1599년 작품 이 남아 있다. 프랑스 정부는 새로 발견된 작품의 감정을 위해 30개월간 국외 반출을 금지했다. 이번에 발견된 작품은 1600∼1610년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대단히 양호한 상태다. 완성 후 100년가량 지나 사라졌다가 이 다락에는 150 년 넘게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
루브르 박물관의 전문가들이 이 작품을 감정하 고 있지만, 튀르캥은 “그림의 작가에 대한 의견 일치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 작품이 카라바조의 진품으로 밝혀지면 프랑스 정부가 이를 구매할 기회를 처음으로 얻 게 될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바로크 시대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카라바조는 명암을 날카롭게 대비시키는 화풍으로 잘 알려 졌다. 화가 자신은 폭력 사건에 자주 연루된 삶 을 살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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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힐러리 뉴욕서 압도적 우위…맥 못추는 크루즈·샌더스 트럼프 30%P 이상 격차 우위…힐러리 최소 10%P 이상 우위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주에서 치러지 는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민주·공화 양 당의 선두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 프의 지지율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뉴욕 주는 민주당과 공화당 각각 291명과 95명 의 대의원이 걸려있는 초대형 주여서 유동성이 높아진 전체 경선 레이스의 흐름을 다시금 정리 해주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지역방송인 NY1이 바룩대학교와 공동으 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민주당의 경우 클린 턴은 50%의 지지를 얻어 37%를 얻은 버니 샌 더스를 13%포인트의 격차로 이겼다. 이번 조 사는 민주당 유권자 632명을 상대로 실시됐으 며 표본오차는 ±4.2%P다.
클린턴의 우세는 전국적으로 높은 지명도에다 2001년부터 8년간 뉴욕 주 상원의원을 지낸 지 역적 연고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 사에서 65세 이상 유권자의 3분의 2 이상은 클 린턴을 지지한 반면, 30세 미만의 청년 유권자 들은 압도적으로 샌더스의 손을 들어줬다. 공화당 유권자 324명(표본오차 ±5.8%P)을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무려 60% 의 지지를 얻어 17%를 얻은 존 케이식 오하이 오 주지사를 43%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트럼 프에 맞서 공화당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 려는 테드 크루즈는 고작 14%에 그쳤다. 이에 따라 트럼프가 이번 경선에 걸린 95명의 대의원 모두를 확보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 고 있다. 트럼프가 대의원 모두를 차지하려면 뉴 욕주 27개 의회선거구 별로 최소 50% 이상 득
표를 해야 한다.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 저널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마리스트 폴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 사에서도 양당의 경선판세는 유사했다. 이들 언론사가 민주당 유권자 557명(±4.2% P)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린턴은 55%를 기록 해 41%의 샌더스를 크게 눌렀다. 공화당 유권자 259명(±6.1% P)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트럼프가 54%를 차지한 가운데 케 이식과 크루즈가 각각 21%와 18%를 기록했 다. 폭스뉴스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1천403 명(표본오차 ±2.5% P)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민주당의 경우 클린턴은 53%의 지지 율을 얻어 37%의 샌더스를 크게 앞섰다. 공화 당에서는 트럼프가 54%로 케이식(22%)과 크 루즈(15%)를 크게 눌렀다. 몬마우스대학이 8
일부터 10일까지 민주당 유권자 302명(표본 오차 ±5.6% 포인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서도 클린턴은 51%의 지지를 얻어 29%를 얻 은 샌더스를 도했다. 미국 정치전문지 리얼 클 리어 폴리틱스가 누적집계한 바에 따르면, 민주 당의 경우 클린턴이 53.0%로 샌더스(39.3%) 를 13.7%포인트의 격차로 따돌렸다. 공화당에 서는 트럼프가 54.7%로 케이식(20.3%)과 크 루즈(18.0%)를 3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제 압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집계에서도 클린턴 은 53%의 지지율로 39%를 기록한 샌더스를 14%포인트 앞섰고, 트럼프는 55%를 기록한 가운데 케이식과 크루즈는 각각 22%와 18% 를 얻었다.
“대단해!” 대륙도 놀라게 한 클라라 가슴 사이즈
현재 중국에서 활동중인 클라라의 풍만한 가슴이 중국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동방일보는 최근 마카오에서 촬영중인 클라라 출연의 영화 ‘사도행자’의 촬영 현장을 보도하면서 ‘이 미녀 가슴 정말 크네’라는 헤드 라인을 달아 보도하였다. 수영장 촬영 장면에서 포착된 영화 촬영 장면 에서 가슴이 돋보이는 검정색 수영복 차림의 클라라는 홍콩 배우들과 함께 촬영 장면을 소 화했으며 동방일보는 풍만한 가슴, 그리고 가 는 허리의 소유자 클라라가 이러한 섹시한 몸 22
으로 위험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고 보 도하였다. 한편 동방일보는 클라라의 본명, 출신학교와 2014년 미국 패션 잡지 모드지의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서 클라라가 선발된 사실을 함께 자세히 보도하였다. 홍콩배우 쿠 티앤러와 셔시만과 함께 출연하 는 이 영화에서 클라라는 섹시한 킬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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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험 앞두고도 “놀 땐 논다”... 쿠바인이 사는 법 학업 스트레스 없는 아이들 “앞일 모르지만 삶이 즐거워” / “의대보다 관광학과가 인기…노래와 춤은 가장 쿠바인답게 시간보내는 법”
쿠바 아바나 한인후손문화원에서 쿠바 학생들이 춤을 추고 있다.
쿠바 해변
“다음 달에 대학 진학 시험이 있어서 공부해야 해요. 그래도 어제 공부를 했으니까 놀러 나왔 죠.” 한국 학생은 상상하기 어려운 얘기를 쿠바 아바 나의 소피아 갈라(18)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갈라와 친구들은 12일(현지시간) 오후를 아바 나 근교 해변에서 보냈다. 아바나는 북쪽으로 대서양을 접했지만 해안이 돌로 이뤄져 있고 파도가 거센 탓에 해수욕을 즐 기려면 시외로 나가야 한다. 자동차로 30분 이상 가야 하는 거리지만 해변 엔 얼마나 자주 가느냐고 묻자 갈라는 “세어본 적은 없다”며 “7∼8월엔 바다에 살다시피 한다”
고 했다. 그는 “전날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으니 이 날 하루는 머리를 식히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고 말했다. 이어 “수영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잘하지도 못 한다”면서도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 바나 사람들의 취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평일이었음에도 이날 갈라가 찾은 ‘마라술’ 해변 은 여유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가족들과 함께 해변을 찾은 브라얀 엑토르(31) 는 “바다에서 놀려고 하루 휴가를 냈다”며 “열심 히 일해도 가족과 함께 쉬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아바나대학 산업디자 인학과 진학을 준비 중인 갈라는 “입학시험이 걱 정”이라면서도 “공부는 시험 하루 전에 하면 되 지 않느냐”고 천연스레 되물었다. 갈라와 친구들은 주말에도 이틀 내내 쉬거나 놀 면서 시간을 보냈다. 토요일이었던 지난 9일엔 K팝을 좋아하는 이들 과 아바나의 한인후손문화원에 모여 춤을 추거 나 노래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10일 일요일엔 볼링을 쳤다. 친구나 지인들과 모여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 는 것은 가장 쿠바인답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라고 했다. K팝과 한국 문화에 빠진 소녀들, 그들의 남자친 구들, 또 그들의 친구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각자 ‘장기자랑’을 펼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지난 9일 문화원 주차장에서 예리나 밀란(15)과 라우라 라로사(15)가 힙합 리듬에 맞춰 몸을 흔 들자 갈라와 다른 친구 두 명은 한국 걸 그룹 ‘포 미닛’의 음악을 틀어놓고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아를렌 곤살레스(17)와 그의 남자친구가 나와 좋아하는 팝송을 부르고 박수를 받았다. 1년째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마리 포르티야 (21)는 한국 ‘투애니원’의 발라드를 부르며 한국 어 실력을 뽐냈다. 차례대로 공연을 마치자 살사를 출 줄 아는 이들 은 살사 음악을 틀어놓고 흥을 냈다. 클라우디아 곤살레스(23)는 “쿠바에서는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친구나 지인들과 모여 각자 돌
쿠바 아바나 한인후손문화원에서 쿠바 학생들이 춤을 추고 있다. 24
아가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서 시간을 보 내고 삶을 즐기는 것이 매우 일상적”이라고 말 했다. 쿠바 학생이라고 학업 경쟁을 전혀 하지 않는 것 은 아니다. 5월에 있을 대학 진학 시험은 역사, 스페인어, 수학 등 세 과목으로 구성돼 있고 고등학교 성적 과 이 시험의 결과를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대학에 진학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려면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것은 한국과 같다. 수학 등 어려운 과목을 위한 사설 학원도 있다 고 한다. 하지만 곤살레스는 “살면서 공부 때문에 스트레 스를 받아본 적은 없다”고 단언했다. 쿠바 학생들의 고민은 역시 양질의 일자리다. 아를렌과 마리 멘데스(18)는 의학을 전공할 것 이라고 했고,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려는 갈라는 제품을 설계하는 것이 장래희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관광학과 등에 가려면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고 의학을 포함한 다른 전공은 무난하게 진학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털 어놨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는 팁 덕분에 의사나 교수보 다 관광 가이드가 돈을 더 많이 버는 현실이 교 육 현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쿠바와 우리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 른다”면서도 “지금 사는 것이 즐겁다는 것도 중 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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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소방관 복장 아내 모유 수유 사진에 남편 징계위기 소방관 남편을 둔 여성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사진 한 장이 미국에서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 르면, 미국 뉴멕시코 주 라스크루 정부와 소방 당국은 모유 수유 사진의 모델인 아내에게 소방 관 복을 입힌 남편 소방대원을 조사 중이며, 곧 징계할 예정이다. 라스크루시스 시는 개인의 문제라면서도 이를 조사하고 징계하는 이유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소방 대원의 부인이 남편의 소방복을 입을 수 있 는지, 부인도 소방 당국의 복장 규제 대상인지 는 불분명하다. 시 대변인은 상황에 따라 소방복 사진 촬영이 시 정책의 위반 사항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모 호한 답을 내놨다. 이 사진을 지난 2월 페이스북에 공개한 이는 여 군 출신 사진작가 타라 루비다. 그는 지난해 9월 텍사스 주 엘파소의 ‘포트블리 스’ 부대에서 여군 10명이 군복을 입고 모유를 단체로 수유하는 장면을 찍어 화제를 불렀다.
미국 뉴멕 시코 주 라 스크루 정 부와 소방 당국은 모 유 수유 사 진의 모델 인 아내에 게 소방관 복을 입힌 남편 소방 대원을 조 사 중이며, 곧 징계할 예정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등 국제 사 회의 관심 속에 많은 이들에게서 호의적인 반응 을 받았다고 루비는 밝혔다. 그는 “미국 육군도 이 사진을 지지하는 마당에 왜 라스크루시스 소방서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 지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루비는 “여성이 풀 타임 근무와 풀 타임 모유 수 유를 동시에 다 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소방관의 아내를 모델로 세웠다”고 설 명했다. 그러면서 “소방 당국이 행사 때마다 소방관 제복 을 아이들에게 입혀 사진을 찍도록 허용하도록 두면서 소방관 복장으로 수유하는 여성 사진에 대해선 이중잣대를 대고 있다”면서 라스크루시 스 시 당국과 소방서가 모유 수유를 반대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여군 10명 집단 모유 수 유 [타라 루비 페이스 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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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의 역습’…美워싱턴 전문가들 트럼프 발언 비판 봇물 터져 “고립주의·중상주의적 편협적 시각 표출…전후질서 기본전제 부정” / 전략국제문제연구소, 18일 한미동맹 세미나…韓외교부 차관보 참석 미국 공화당의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 속적으로 ‘한국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고 핵 무장을 용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에 포진한 한반도 전문가들이 반격에 나서고 있다. 한·미동맹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미국 내 유권자들을 겨냥해 대 선 이슈를 만들고 시대착오적인 고립주의적 시 각을 표출함으로써 동맹의 유지와 발전에 부정 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경고와 우려가 커지 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수 없어 우정엽 아산정책연구원 워싱턴 사무소장은 12 일 미국 외교전문지인 디플로매트지에 ‘미국은 아시아를 떠날 여유가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내고 “트럼프가 미국을 강하게 만들겠다고 하 지만, 동북아에서 한국과 일본과의 동맹 관계 를 파기하면 미국은 오히려 약해질 것”이라고 지 적했다. 한국의 전문가가 현지 언론 매체를 통해 트럼프 의 주장을 공개로 반박한 것은 처음이다. 우 소장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포기하 는 것은 결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없 다”며 “특히 트럼프는 한국에 더 많은 부담을 요 구하고 있지만, 이미 미국은 한국과의 관계에서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국 내총생산(GDP)의 2.7%(약 40조 원)를 투입해 미국에 직접적 핵위협을 공언하는 북한을 억지 하고 있으며 주한미군 주둔비용의 55%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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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 소장은 “미국이 (동맹 없이) 혼자서 가는 것 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없으며 미국 을 외롭게 하고 지난 세기를 그리워하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 출 신의 에번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은 이날 연합뉴스에 “트럼프의 발언은 잘못된 정보 를 줄 뿐만 아니라 무책임하다”며 “한·미동맹이 미국의 안보이익과 역내 평화·안정의 유지에 얼 마나 중요한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 리비어 연구원은 “트럼프는 한·미동맹이 어떻게 운용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 다”며 “한·미동맹은 한국의 이익일 뿐만 아니라 역내 평화와 안정에 사활적 이해를 지닌 미국에 도 큰 이익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캠프의 참모들은 트럼프에게 동맹 이 종료될 경우 한반도의 긴장이 얼마나 가파 르게 고조되고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 문했다.
트럼프는 매우 무지하고 위험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카운슬 선임연구원은 “외 교정책에 대한 트럼프의 시각은 전반적으로 전 후 질서의 기본전제들을 훼손하고 있다”며 “한· 미동맹에 대한 트럼프의 언급은 매우 무지하고 위험스럽다”고 지적했다. 매닝 연구원은 “트럼프는 한국이 미국과 방위비 를 어떻게 분담하고 있고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분쟁지역에서 어떻게 미국과 협력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며 “한국과 일본이 자위 차원에서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극도로 정 세를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트럼프는 모든 무역협정을 비판하고 재협상한다고 주장한다”며 “트럼프의 주장대로 라면 국제 무역시스템은 파괴되고 미국 근로자 와 소비자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더글라스 팔 카네기국제평화연구원 부회장은 “ 트럼프는 국제관계를 거래적 관계(transactional approach)로 접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 내가 당신의 국방을 위해 이것을 한다면 당신은 그 대가를 지급하라는 식”이라고 비판했다. 팔 부회장은 “이것은 1976년 지미 카터 민주당 대선후보가 인권문제를 이유로 공약했던 주한미
군 철수문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트럼프 식 접근은 한·미 간의 공통가치와 공동번영, 국 제협력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 리처드 부시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담당 선임연 구원은 “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 라고 보기 때문에 그의 고립주의적이고 중상주 의적인 시각이 어떻게 미국의 정책으로 귀결될 것인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시 선임연구원은 “트럼프는 동맹이슈를 제기 함으로써 편협하고 오도된 한·미동맹 비용분담 논의를 야기하고 동맹의 가치에 대한 심각한 논 쟁을 촉발했다”고 비판하고 “동맹이 미국의 안보 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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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클린턴과는 너무 다르다”고 비판했다. 의회 전문위원 출신인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 대학 방문연구원도 12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매체인 NK 뉴스에 기고문을 올리고 “미국의 방 어선 밖에 놓여있고 미국의 핵우산을 제공받지 않으며 주한미군이 주둔하지 않는 한반도는 북 한의 김정은이 간직한 꿈”이라고 비판했다. 핼핀 연구원은 그러면서 1950년 1월 딘 애치슨 국무장관이 극동방위선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제
외한 것이 결과적으로 북한의 오판을 불러 한국 전쟁의 발발원인이 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트럼 프식 주장이 가져올 동맹체제의 유지에 미칠 위 험성을 경고했다. 핼핀 연구원은 “지난 70년간 유지돼온 동맹체제 와 단절하겠다는 트럼프의 주장은 북한이 가장 환영하는 것”이라며 “트럼프는 1950년대 드와 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잠재워놓았던 고립주 의의 망령을 다시 끄집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캐서린 힉스와 마이클 그린, 헤더 콘 리 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동북아 담당 연구원 3명은 지난 8일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FP)에 공동 기고문을 내고, 트럼프의 안 보 무임승차론에 대해 “주한미군의 가치를 모르 고 하는 소리”라며 “주한미군의 가치는 비용을 능가한다”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CSIS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오는 18일 워싱턴 D.C.에서 전·현직 관리
트럼프, 빌 클린턴 대통령때 백악관 수시로 드나들어 미국 대선 경선의 민주당과 공화당 선두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측과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 ‘친분’을 보여주는 문건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미 국립문서보관소는 이날 빌 클린턴 행정부 시 기 백악관과 트럼프 및 트럼프 재단 간의 소통 기록 500여 쪽을 공개했다. 온라인사이트인 ‘ 버즈피드’가 정보공개법(FOIA)에 근거한 요구 를 수용한 것. 문건에 따르면 트럼프가 1987년 출간한 ‘거래 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이라는 책이 당시 클린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마크 미들턴 보 좌관에게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책에는 트럼프의 자필 서명과 함께 ‘마크에 게-행운을 빌며…당신의 어머니는 최고’라는 글 귀가 적혀있다. 그런가 하면 2000년 클린턴 대통령이 뉴욕 트 럼프 타워에서 트럼프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사실, 1993년 트럼프가 참석하기로 예정된 애틀랜틱 시티의 자선행사로 클린턴 대통령이 초청된 일
들과 한반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에 직면한 한미동맹: 그 강인함’을 주제로 세미나 를 개최한다. 빅터 차 한국석좌가 마이클 그린 일본석좌와 함 께 주최하는 세미나에는 한국 외교부의 김형진 차관보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트럼프 발언으로 촉발된 동맹이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정 확히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는 주장을 폈다. 폭스뉴스는 이 문건은 트럼프의 경선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트럼프는 힐 러리와 가깝다”는 공세를 펴는 데 이용될 것으 로 내다봤다.
등도 밝혀졌다. 또 트럼프는 1995년에는 행사 참석을 위해 몇 차례 백악관을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다. 클린턴 부부와 트럼프가 가까웠다는 것은 새로 운 소식은 아니다. 트럼프는 2005년 지금의 부 인인 멜라니아와의 결혼식에 클린턴 부부를 초 청했으며 클린턴 대통령과는 종종 골프 라운딩 을 즐겼다. 클린턴 부부가 백악관을 떠난 뒤 트럼프는 이들 부부에게 맨해튼의 트럼프 빌딩으로 이사를 올 것을 제안한 적도 있다. 하지만 트럼프는 대선 레이스로 인해 클린턴 전 장관과 서로 ‘정적’(政敵)이 되자 “한 사람의 기 업인으로서 사람들과 잘 사귀는 것은 의무였다. 민주당, 공화당, 누구와도”라며 비즈니스의 필 요로 권력자들과 가까이 지내는 게 불가피했다
목사가 차마 말 하지 못한 목사로 산다는 것 3년 전인 2013년 4월 7일 저는 골드코스트 질 그릇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청빙 받은 교회에 서의 목회 실패 후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교회 개척이었습니다. 교회 개척의 경험(?)이 없던 저로서는 어찌 보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가정에서 예배 하던 중 적당한 지 금의 장소를 얻어 지인들을 초청하여 정식으로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예배 한다는 것에 감사했고 함께 하는 사람들로 인 해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두려움은 있었 지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기 전 저는 깊이 생각한 것이 하 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절대 서두르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편입니다. 그것 이 목회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곤 했습니다. ‘내 가 열심히 하면 교회가 성장하고, 멋진 설교를 하면 모든 이들이 영적으로나 삶의 질적인 면 에서 만족감을 누릴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 다. 그래서 늘 분주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분 명한 표현으로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 다. 그런데 그것은 실패의 지름길임을 알게 되 었습니다. 이제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절대 서두르거나 나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 을 신뢰하며 그분이 일 하실 수 있게 공간을 내 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개척하 고 함께 했던 교인들이 모두 떠나 버렸습니다. 창립 예배를 드린 지 3개월 만이었습니다. 혼 란스러웠고 한 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수치심이 여러 형태로 드러났습니다. 죄책감, 속임, 굴욕 감, 비난, 당황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치심이라 는 상어는 물속에서 실패의 피 냄새를 맡고 저 에게 헤엄쳐 와 공격할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수치심은 저의 팔을 잡고서 어두컴컴한 도피처 로 저를 인도해 공간과 시간으로부터 제 자신 을 폐쇄 시켰습니다. 그 사이에 수치심은 곪아
서 저의 영혼까지 감염시켰습니다. 수치심은 영혼의 늪과 같았습니다. 늪은 자주 마주치진 않지만 생활하기에 매우 위험하고 외로운 곳입 니다. 줄곧 수치심을 느끼며 사는 것은 이 땅에 서 지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장화가 얼마나 튼튼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늪지대를 걷는 것은 결코 즐겁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출구를 잃어버 린 버려진 아이와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불모 지에서 하나님은 저와 특별한 관계를 쌓아가 기 시작하셨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저를 통 해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시는지 제게 가르치 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각 사람과 일하는 방식 을 달리 하십니다. 이 유대 광야 시절은 제 삶 에서 아주 결정적인 시기였습니다. 다 떠나 버 린 교회에서 아이 둘과 아내 그렇게 가족이 둘 러 앉아 말씀을 읽고 기도 하면서 외로움과 싸 워야 했습니다. 숫자를 늘리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교회에서 제가 배운 바 적어도 제 경우만큼은 그렇습니다. 제가 가진 은사, 자산, 열정 등은 순식간에 어떤 결과를 내는 데는 별다른 도움 이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제 음성, 인간적인 자질, 외양 등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 습니다. 목사로서 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 앞 으로 이끌기 위해 나름으로 노력했지만 저로 인해 회심하는 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그럼 에도 하나님은 저를 들어 쓰십니다. 이럴 때 시 간은 제 편이다. 하나님은 제게 목적을 두고 있 으므로 언젠가는 저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자 하십니다. 제가 기도와 믿음과 성실로써 최선 을 다 할 때 시간만큼은 적어도 제 편이 되어 줍니다. 그해 12월!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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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바이든 “미국에서도 여성 대통령 나와야” 합창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미국에도 여성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합창을 했다.
두 사람은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한 바 없지만, 최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이처럼 ‘친(親) 힐러리’ 발언을 내놓고 있어 마음이 기운 것 아니냐는 관
측을 낳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새로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워싱턴 D.C.의 ‘벨몬트-폴 여 성 평등 내셔널 모뉴먼트’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어린 소년소녀들이 여성 이 백악관 집무실에 앉지 못했던 한때가 미국에 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으면 한다” 고 말했다. 미국에서도 머지않아 여성 대통령이 나와야 한 다는 생각을 밝힌 것이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10년, 20년, 100년 뒤의 어린 소년소녀들이 남녀 평등은 여성들의 투쟁 으로 쟁취됐지, 거저 주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알 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이 같은 일을 하고도 남성보다 돈을 덜 받았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과 의회 회의실에 있 는 여성의 수가 엄청나게 적었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을 어린 소년소녀들이 알고 크게 놀랐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언급은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받는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 “나는 그녀가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았다고 계속 믿고 있다”고 한 이틀 전 발언에 이은 힐러리 지지발언으로 풀이될 여지가 있다 고 미 언론은 전했다. 이와 함께 조 바이든 부통령도 11일 웹사이트 ‘ 믹’(Mic)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도 여성을 대통 령으로 선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이 선출 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전 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 원의원 두 사람 모두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 면서도 “미국은 여성을 대통령으로 맞을 준비가 돼 있다.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vs 크루즈 “대의원 구워삶기” 무한전쟁 시작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황금과 대리석으로 치장된 전용기에 대의원들을 태워 표심을 구애하고,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의 한 부유한 후원자는 전당대회 기간 대의원들에게 값비싼 만찬을 대접한다. 역시 대의원인 당 실무자들이 머무는 클리블랜 드의 호텔 방 안에는 값비싼 선물로 가득한 ‘환 영 가방’이 기다리고 있다. 후보들의 ‘슈퍼팩’(정 치활동위원회)은 대의원들에게 각종 호의를 베 푼다.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오는 7월 열 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이러한 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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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질 것으로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 시간) 예상했다. 경선 선두 주자인 트럼프가 자력으로 당 대선 후 보가 될 수 있는 대의원 과반인 ‘매직 넘버’(1천 237명) 달성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전대 표심 을 얻기 위한 트럼프와 크루즈 의원의 무한 경쟁 이 사실상 시작되면서다.
레이스에서 규정상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나오 지 않으면 전대는 결선투표 격인 ‘경쟁 전당대 회’(contested convention)나 사실상 당 수뇌 부가 최종 후보선택에 입김을 행사하는 ‘중재 전 당대회’(brokered convention) 등으로 그 성격 이 바뀐다. 그 경우 경선 레이스에서의 대의원 확보는 완전
히 무효가 되며 사실상 전대 현장투표에서 승부 가 갈리게 된다. 트럼프와 크루즈 후보 진영은 이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미 대의원 표심확 보를 위한 치열한 물밑 경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트럼프 캠프 측은 “크루즈 의원이 대의원들 에게 비싼 음식을 대접하거나 속임수를 써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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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고 비난을 퍼부은 바 있으며, 크루즈 측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일축하는 등 신경 전은 조기 과열된 상태다. 1980년대 만들어진 전대 규칙에 따르면 대의원 들은 기업이나 노조, 연방정부의 도급업자, 외 국인들로부터 현금은 받을 수 없다. 그러나 후보 캠프나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전대가 열리는 클 리블랜드행 항공료나 숙박비용 등 경비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럭셔리한 플 로리다의 골프리조트에 대의원을 묵게하고 자신 이 숙박비를 내는 것도 무방하다.
슈퍼팩이 당 실무자 200여 명과 특정 후보에 얽매이지 않는 대의원들인 선출직 슈퍼 대의원 들의 정치 성향과 취미, 가족관계 등 개인 정보 를 샅샅이 뒤져 각종 가능한 로비에 나설 것으 로 관측된다. 또 40년 전인 1976년 공화당 ‘경쟁 전당대회’에 서 맞붙었던 제럴드 포드와 로널드 레이건이 백 악관 오찬과 만찬 초대, 독립기념일 행사 초청, 존 웨인 등 유명 연예인과의 만남 주선 등을 앞 다퉈 약속했던 것처럼 대통령 당선 후 각종 호의 도 구두로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WP는 법무부가 공화당 전당대회의 과열을 우려
해 의심스러운 거래 등 선거법 위반 사안에 단속 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캠프의 전대 총괄책임자인 폴 매나포트 는 일요일 NBC방송에 나와 “법이 있고, 윤리가 있으며, 득표가 있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트럼 프를 대의원들에게 노출해 그들이 트럼프의 말 을 듣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즈 캠프의 캐서린 프레지어 대변인은 “중재 전대로 갈 것을 염두에 두고 대의원 확보를 위한 조직을 이미 만들었다”고 밝혔다.
멕시코서 화약 폭발시켜 개 태워 죽이는 동영상 논란
11명 사망 독일 열차 충돌사고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
멕시코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개를 불에 태워 죽이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어 사법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독일 수사당국은 39세의 신호 제어 담당자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 이라고 영국 BBC 방송과 dpa,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분짜리 동영상에는 멕시코 중부 산루이스 포 토시 주의 산토도밍고 시 인근에서 15명 안팎 의 젊은이가 불이 붙은 개가 움직이지 않을 때 까지 타 죽는 모습을 지켜보며 낄낄거리는 장면 이 담겼다. 젊은이들은 심지어 개의 몸에 화약을 장착해 폭 발시켰으며 불이 붙어 공포에 질려 이리저리 뛰 어다니는 개를 피해 몸을 피하면서 즐겼다. 현장 에 있던 일부 젊은이들은 이런 장면을 휴대전화 로 촬영하면서 웃거나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9일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동물 애호단체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비난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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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캠프의 전대 전문가들은 연방선거관리위원회 (FEC) 규정집을 뒤져 이 밖에도 후보 측이 어떤 수단을 더 동원할 수 있는지 샅샅이 뒤지고 있다 고 WP는 전했다. 베테랑 선거비용 변호사인 브렛 케플은 WP에 “ 대의원 입찰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며 “대의원들 은 전대에서 왕처럼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FEC 규정은 ‘슈퍼팩’들이 생겨나기 훨씬 전 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선거자금의 ‘보고’인 슈 퍼팩에 대한 규제가 없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 은 슈퍼팩이 결국 ‘전대비용의 상황실’이 될 것으 로 예상한다.
세게 일자 사법당국은 동영상을 입수해 분석하 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산 루이스 포토시 검찰 관계자는 “유감스런 동 물 학대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동물 학대 는 주 자체 범죄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 후안 마누엘 카레라스 주지사는 트위터에서 “모 든 폭력적인 표현물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런 형태의 범죄와 계속 싸울 것”이 라고 강조했다.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멕시코 코미디언 에우제 니오 데르베스는 성명을 내 잔인한 동물 학대를 비난하기도 했다.
앞서 2월 9일 오전 바이에른주 바트 아이블링 인근의 단선 곡선 구간에서 통근열차 두 대가 정 면으로 충돌하면서 일부 객차가 전복하거나 탈 선해 기관사 4명과 승객 7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다.출근 시간대 통근열차에서 난 사고였던 터라 사망자는 24∼59세였다. 이 사고는 독일 에서 난 최악의 열차 사고 중 하나로 꼽히고 있 다.현지 검찰은 “피의자가 철도서비스 규정을 위 반해 사고 당일 근무 중일 때 휴대전화를 켰으며 온라인 컴퓨터 게임에 접속해 사고 직전까지 장 시간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의자가 이 때문에 정신이 팔린 상태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주의 분산 때문
에 사고 열차들에 잘못된 신호를 보냈으며 이 후 긴급 호출에도 잘못된 조합의 무선 기호를 보 낸 것으로 명백하게 추정된다”고 설명했다.검찰 에 따르면 이 담당자 역시 사고 당시 스마트폰 으로 게임을 하던 중이었다고 진술했으나 주의 가 분산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수년간의 업 무경력이 있는 이 담당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 았다.사고가 난 노선은 자동신호시스템으로 정 지 신호 지점을 거치는 모든 열차를 일단 정차시 키도록 설계돼 있으나 예정보다 운행 시간이 지 연된 동쪽 방향 열차를 통과시키려 자동 시스템 이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들 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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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세계 경제 연 1천조 원 부담”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전 세계 경제에 매년 1조 달러(약 1천145조여 원)의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은행은 12일(현지 시간) `란셋 정신의학지’(The Lancet Psychiatry)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우 울증과 불안장애와 같은 가장 공통적인 질병의 치료를 위해 1달러를 투자하면 이를 통해 얻는 건강과 경제적 혜택은 4달러에 달한다며 이같 이 밝혔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는 우 울증과 불안장애에 대한 치료로 건강한 경제적 효과를 얻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면서 “이제 지구 어디에 살든 모든 사람에게 정신 보건 서비
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WHO는 지난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우울증 과 불안장애로 고생하는 사람이 4억1천600만 명에서 6억1천500만 명으로 늘어 세계 인구 거 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다면 서 정신장애는 치명적이지 않은 질병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긴급상황이 발 생하면 5명 중 1명은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겪 는 것으로 추정했다. 36개 저개발국·개발도상국·선진국을 대상으로 2016년에서 2030년까지 15년간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비용과 효과 등을 계산한 이 보고서는 정신질환 상담과 항우울제 투약 등으로 1천470 억 달러가 소요되지만, 노동시장 참여 인력과 생 산성 향상으로 3천990억 달러의 효과가 있고, 건강증진의 효과도 3천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 로 전망했다. 하지만 WHO의 `정신건강 아틀라스 2014 조사’ 를 보면 회원국 정부는 보건 예산의 1%∼5%, 평균 3% 정도만 정신건강에 배정하는 등 상대 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김 용 세계은행 총재는 “세계적으로 정신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수억 명에 달하는데 정신보건 치료는 매우 적은 실정”이라며 “노동력과 생산력 상실은 세계 경제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이제 행 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WHO와 세계은행은 정신보건에 대한 투자 확 대를 위해 13∼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 계 각국의 재정·보건 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행 사를 갖는다.
미국 GFP 군사력평가 한국 11위…북한은 25위로 상승
한국군과 북한군의 훈련 모습
미국의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에서 집계하는 국가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이 11위를 기록하며 7위인 일본보다 열세라는 평가를 받았다.
12일(현지시간) GFP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으로 한국의 군사력지수는 0.2824로 0.2724 인 이탈리아(10위)의 다음 자리에 올랐다. GFP 의 군사력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강함을 의미 하며 병력이나 무기의 수는 물론 경제력과 전 시에 동원 가능한 인력 등을 모두 포함해 산출 된다.
한국의 GFP 군사력 순위는 2013년 9위였고 2014년에는 7위였지만 지난해 하락했다. 반면 2013년 10위로 평가됐던 일본의 순위는 2014 년 9위에 이어 지난해에 더 상승했다. 북한은 2013년 35위, 2014년 36위였다가 작년에 25 위로 순위를 높였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이 계속 1위였고
러시아(2위), 중국(3위), 인도(4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한국은 세계 여러 기관이 제시하는 국방력 평 가에서 종종 10위가량에 해당한다는 평가를 받 아 왔다. 안보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스톡홀름국제평화 연구소(SIPRI)가 지난 5일 발표한 지난해 국가
별 군사비지출 동향에서 한국은 2014년에 이어 10위에 올랐지만, 8위인 일본보다는 지출 규모 가 작았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1월 발표한 국가 별 군비지출 보고서에서도 한국과 일본은 각각 10위와 5위였다.
브라질 연립정권 균열 가속…하원 47석 보유 진보당도 탈퇴 하원의원 47명을 보유한 제4당인 PP는 이날 연 정을 탈퇴하고 호세프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기 로 당론을 정했다. 이번 주말 하원의 탄핵안 표결을 앞둔 호세프 대 통령은 추가로 악재를 만난 셈이다. 그러나 PP 소속 의원들이 호세프 대통령 탄핵에 모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47명 의원 가운데 34명은 찬성하고 9명은 반대하며 4명은 입장을 유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호세프 대통령과 집권 노동자당(PT)은 그동안 PP와 공화당(PR), 사회민주당(PSD) 등에 각료 직을 제의하며 협력을 모색했다. PP는 애초 연 정 잔류 의사를 밝혔으나 탄핵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연정 탈퇴 선언은 제1당인 브라질민주운동당 (PMDB)에 이어 두 번째다. PMDB는 지난달 29일 연립정권 탈퇴를 선언했다. PMDB는 하원 69석, 상원 18석을 차지하고 있 다.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과 헤난 칼례이루스 상원의장, 에두아르두 쿠냐 하원의장이 이 정 34
당 소속이다. PMDB 역시 소속 의원들이 모두 탄핵에 찬성하 는 것은 아니어서 탄핵안 표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야당 의원들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대 통령궁 앞에서 호세프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 다.[출처: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앞서 하원 탄핵특별위원회에 참여한 65명의 의 원은 전날 10시간 넘는 토론 끝에 표결을 벌여 찬성 38, 반대 27로 호세프 대통령 탄핵 의견서 를 채택했다. 쿠냐 하원의장은 오는 15∼16일 이틀간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나서 17일 오후 2시부터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표결 결과는 같은 날 밤 9∼10시 사이 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표결에서 전체 의원 513명 가운데 3분의 2인 342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 한다. 하원을 통과한 탄핵안이 상원의 표결에 부쳐져
야당 의원들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 앞에서 호세프 반대 시위를 벌 이고 있다.[출처: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브라질 연립정권을 구성하는 주요 정당 가운데 하나인 진보당(PP)이 12일(현지시간) 연정 탈퇴를 선언했다.
전체 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2(54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안이 최종 가결된다. 이럴 경우 호세프 대통령은 2018년 12월 31일
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퇴출당하고 미셰 우 테메르 부통령이 남은 임기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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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필리핀 정부군-이슬람반군 교전 격화… 사흘새 40여명 사망 필리핀 남부지역의 정부군과 무장반군의 교전으로 1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 13일 필리핀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 일 남부 바실란 주에서 정부군 18명이 이슬람 반군단체 아부사야프의 매복 공격으로 숨진 이 후 양측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다. 정부군은 아부사야프에 대한 토벌 작전에 나서 사흘간 반군 24명을 사살, 양측에서 모두 42명 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70명을 넘는다. 아부사야프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무장단체로 외국인 납치와 테러 를 일삼고 있다. 아부사야프는 지난달 29일 필리핀 남부 해상에 서 인도네시아 선원 10명을 납치하고 몸값으로 5천만 페소(약 1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작년 1월에는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에서 70대 한국인을 납치하기도 했다. 이 한국인은 피랍 10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시카고 경찰, 검문 피해 달아난 흑인 10대 사살…과잉대응 논란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7시40분께 도시 서쪽 외곽의 호먼 스퀘어 지역 에서 고등학교 2학년생 피어 라우리(16)가 순 찰 경관의 불심검문 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 다가 사살됐다. 해당 경관은 “순찰을 돌던 중 낮에 인근 지역에 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 차량과 유사한 자동 차를 발견하고 멈춰 세웠다. 그러나 운전자 라우 리가 검문을 거부하고 차에서 내려 달아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해당 경관이 라우리를 뒤쫓는 과정에서 용의자와 경관 사이에 ‘무장 대립’이 있 었으며, 결국 경관이 총을 쐈다”고 발표했다. 목격자들은 라우리가 울타리를 뛰어넘으려는 순 간 경관이 총을 쐈다고 전했다.
라우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1시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라우리의 것으로 추정되 는 총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으나, 가족과 친구 들은 “거짓 혐의를 씌우기 위한 노력”이라며 반 발했다. 이들은 라우리가 정이 많고 배려심이 많은 평범 한 고등학생이라며 “검문을 피하려 했던 것이 경 찰 총에 맞아 죽을 만한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지역사회 운동가들은 “경찰이 흑인에게 총부터 쏘고 보는 잘못된 관행을 멈춰야 한다”며 정확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경찰은 총을 쏜 경관이 당시 몸에 다는 블랙박스
‘바디캠’(body cam)을 착용하고 있지 않아 사건 현장 동영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감사국(PRA)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해당 경관은 앞으로 30일 간 사무직으로 옮겨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시카고 시는 작년 11월, 흑인 10대 절도 용 의자가 경찰로부터 16차례 총격을 받고 사 망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전국적 인 논란과 대규모 항의 시위 등으로 열병을 앓았다. 또 이로 인해 공권력 남용 및 인종차 별, 총기 과다 사용 관행 등에 대한 연방 법 무부의 조사까지 받게 됐으나 유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불심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미국 시카고 고교생 피어 라우리(16)
미국 시카고 경찰관이 불심검문을 피해 달아나는 흑인 10대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과잉 대응’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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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법원 “잠든 여성 발가락 잠시 만져도 성추행”
비전유머
다리 촬영하며 1∼2초 만져… “추행 본질에는 신체부위 따라 차이 없다” 잠든 낯선 여성의 발가락을 몰래 만진 행동도 성 추행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는 카페 테 이블에 엎드려 잠든 여성의 다리를 촬영하면서 발가락을 몰래 만진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기 소된 김모(28)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 지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여자화장실에 숨어 여성의 은밀한 부위 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인천에 있는 커피전문 점에서 한 여성이 깊이 잠든 모습을 보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발가락을 만진 혐의 등으로 붙잡 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김씨는 카메라로 여성들의 모습 을 촬영하는 등 다른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강제추행 혐의에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접촉한 부위가 발가락인 만큼 성적 수치심과 관계가 없 고, 만진 시간도 1~2초에 불과해 추행에 해당한
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1심은 여러 사정을 종합해 김씨의 주장 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씨가 한 손으로는 여성 의 다리를 촬영하면서 다른 손으로 발가락을 만 졌고, 친분이 없는 낯선 여성을 대상으로 했던 점이 중요한 근거가 됐다.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가게에 사람이 아무도 없 어서 나쁜 마음을 먹고 피해자를 만지려고 들어 갔다”고 진술한 점도 추행의 고의를 보여주는 유 죄 근거로 인정됐다. 1심 재판부는 “추행에서 신체 부위에 따라 본질 적인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생면부지인 여성의 다리를 촬영하며 발가락을 만지는 행동 은 일반적인 사람으로 하여금 성적 수치심·혐오 감을 일으키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결과는 달라 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이 정당한 것 으로 보인다”며 김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무서운 10대들… “왜 쳐다봐” 집단폭행 ‘왜 쳐다보느냐’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고교생 A군을 집단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김모(19·무직)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일행은 이달 2일 오전 4시 16분께 서울 화곡동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A군 이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때려 쓰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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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뒤 바닥용 타일로 머리를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뇌진탕 증세를 보여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 부받아 달아난 공범 1명을 쫓는 한편 김군 등을 상대로 범형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에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
이상한 약속
알카에다 소속 3명이 테러를 하기 위해 한국 에 입국했다. 이들은 비자 문제와 테러모의 때문에 위장 취 업을 하기 위해 모두 공장에 취업했다. 그런데 테러를 모의해야 하는데 서로 통화할 시간도 없이 한국 사장님들이 일을 시켰다. 맨날 12시간씩 넘게 일하고 숙소에 가자마자 피곤해서 자빠져 잤다. 임금이 밀리자 이들은 사장한테 항의했다. 그러다 미친 사장한테 열나게 얻어터지고 경찰 에 연행됐다. 결국 이들은 불법체류자로 추방됐다. 역시 우리나라 사장들 대박.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고 있는 길동이 를 엄하게 꾸짖으며 말했다. “길동아, 너 장난 안 치고 얌전하게 있기로 약 속했어, 안 했어?” 길동이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했어요.” “그럼 장난치면 혼나기로 한 것도 알겠지?” 그러자 길동이가 씩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제가 약속을 안 지켰으니까, 선생님도 약속 지 킬 필요 없어요. 제가 봐 드리죠.”
남편의 잠꼬대 중년부인이 의사를 찾아와 말했다. “실은 제 남편의 잠꼬대 때문에 찾아왔어요.” “그래요? 증세가 어떤가요?” “요즘 들어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 많은데, 그나 마 잘 때 잠꼬대가 무척 심해졌어요.” “예, 그렇군요. 잠꼬대를 덜 하게 하는 약을 처 방해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아니에요.” 부인이 독기를 품은 표정으로 말했다.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알아듣게끔 발음을 확실하게 해주는 약을 지어주세요.”
할머니의 감사헌금 어떤 외로운 할머니가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 습니다. 방학이 됐으므로 아이들을 보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들은 아이들이 1주일 정도는 묵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안에 활기가 돌 것 같아 할머니는 기뻤습니다. 할머니는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에 1만 원을 헌 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주가 지나 손자들이 떠나 버렸 습니다. 바로 그 주일에 할머니는 2만 원을 헌금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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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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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골드코스트의 관문이 되어가는 Helensvale 지역
The Night Quarter at Helensvale. Picture: Mike Batterham
Helensvale이 세계무대에서 호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론 볼 링 선수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유지할 전망이 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론 볼링 호주 대표 선수들은 앞으로 ‘라 이트 레일’을 이용해 2018년 커먼웰스 게임에 참여 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여진다. Helensvale은 골드코스트 교통의 허브 지역으로 Pacific Motorway와 Gold Coast Highway를 연결하고 있는 지 역이다. 이제 라이트 레일이 Helensvale 기차역의 철로와 연결 이 되면 이 지역 주민들과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통근자들에게 다 양한 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Helensvale에서 Coomera 까지는 복선 철로가 만들어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시의원인 William Owen-Jones씨는 Helensvale은 보기 드문 교통의 요지이며, 많은 지역 사람들이 라이트 레일 연장 프 로젝트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고 성원을 보냈었다고 말하였다. 또 한 William시의원은 Helensvale의 Night Quarter 야시장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4,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몰리 고 있어 브리즈번의 유명한 Eat Street Markets를 능가하고 있다 고 말하였다. Helensvale State High School에는 골드코스트에 서 제일 많은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학생들 이 참여 할 수 있는 많은 스포츠 클럽들이 있어 지역 사회에서 높 은 평판을 받고 있다고 William시의원은 말하였다. Helensvale Bowls Club의 Len Brunt 매니저는 지난 20년 동안 이 클럽의 회원수가 200명에서 20,000 명으로 늘어 났으며, 우 리 클럽의 선수들이 Glasgow에서 개최된 커먼웰스 게임에 참가 도 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클럽 출신이며 호주 국가대표팀 의 주장인 Lindsey Clark 선수는 12살에 론 볼링을 시작했고 호 주를 위해 400게임 이상 참가 했었다고 자랑하였다. 1991년 이 후 Helensvale 지역에서 줄곧 살아온 LJ Hooker부동산의 Mark Worthington씨는 이 지역이 Brisbane Rd 와 Hope Island Rd 로 서버브 경계가 확장된 후 지난 15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 다고 말하였다. Mark 씨는 이 지역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타운하우스부터 $800,000 에서 $1.3 밀리언 달러에 이르는 레이크 프론트 고급 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주택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 하였다. 현재 이 지역에는 5억불 규모 1200 세대의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Helensvale Country Club자리 86 헥타르의 부지 위에 들어서는 Villawood 주택단지 개발이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Villawood주택단지는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적정 가격 대의 주택을 공급하여 이 지역의 향후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elensvale 지역은 최근 집값 상승 세를 보이고 있는데 중간 주택가격이 10%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 타났다.
Helensvale has seen strong price growth with the median sale price for houses up 10 per cent. Photo: Regi Varghese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 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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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트레스 많을수록 인터넷 게임중독 심해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일수록 인터넷 게임에 중독될 가능성이 커 반면 가족, 친구, 교사와의 관계가 좋은 경우 인 터넷 게임에 중독되는 정도가 낮았다. 1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최근 호(4월호)에 실린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인터넷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족, 친구, 교 사관계의 다중매개효과’(박병선, 박수지) 보고서 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인터넷 게임중독 사이의 상관계수는 0.200으로 나타나 스트레스가 심할 수록 게임중독 정도도 심했다. 상관계수는 -1부터 +1 사이에 위치한다. +1 에 가까울 수록 상관관계가 크며, -에 가까우면 반대(음)의 상관관계가 크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교사관계가 좋은 정도 와 인터넷 게임중독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056, -0.073, -0.041이었다. 가족, 친 구, 교사와의 관계가 좋은 경우 게임 중독 정도
가 낮은 것이다. 스트레스는 가족, 친구, 교사와의 관계에도 부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와 가족관계, 친구관계, 교사관계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545, -0.412, -0.346이었다. 보고서는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중독 문제를 예 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며 “청소년을 둘 러싼 가족과 친구, 교사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 하는 것을 도와 게임 중독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의 분석 자료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지원방안 연구Ⅲ’ 한국 아동·청소년 데이터 아카이브가 2013년 전국에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연구진은 설문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중 중고등학생 6천322명의 답변을 분석했다.
“사장님, 임금 주세요” 직장에 방화 30대 징역 2년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사장이 임금을 주지 않으려 한다고 생각해 직장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방화 등)로 기소된 A(37)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의 한 소파 제작업체에서 근무하다가 함께 일 하던 선배와의 불화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 고 지난해 11월 B씨에게 그동안의 임금을 달라 고 요구했다. B씨는 먼저 거래처에 대금을 지급한 뒤 급여를
주겠다고 말하고는 이날 저녁까지 A씨의 전화 를 받지 않았다. 그러자 A씨는 B씨가 일부러 자신을 피한다고 생 각하고 비닐하우스 형태의 작업장 출입문을 뜯 고 들어가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 A씨의 방 화로 330㎡ 규모의 작업장이 모두 타고 바로 옆
에 있는 다른 사업장까지 전소됐다. 1심은 “죄질이 좋지 않고 계획적으로 일을 꾸몄 으며 자칫 인명 피해가 발생활 위험성도 있었다. 다만, 일하던 업체를 그만두면서 임금을 곧바로 지급받지 못하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충동적으 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가 항소했지만 항소심은 1심의 양형이 적절 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UAE 여성 메르스 의심 진단…국립중앙의료원 이송 최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UAE) 여성 M(22)씨가 13일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M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열이 나고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강북삼성병 원을 찾았는데, 진단 결과 열이 38.7도에 이르 는 등 메르스 의심환자로 나타났다. M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일행 2명은 진단 결과 가 나오기 전인 오전 4시께 숙소로 돌아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전 6시께 M씨 일행이 묵은 숙소에서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국립중앙의료원(NMC)으로 이 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M씨 일행은 이달 8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M씨 일행이 머문 숙소에 역학 조사관과 보건소 현장 담당자 등을 보내 의심 환 자를 살피고 있다. 현재 강북삼성병원 응급실 바깥에는 가로 3m,
세로 5m 크기의 음압 병실이 설치돼 있다. 강북삼성병원 측은 “환자 분류는 예진실에서 먼 저 하는데 해당 환자는 예진실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서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 에 격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응급실은 새로운 환자를 받지 않고 재실 중인 환자만 치료하고 있다”며 “예진실에 있던 직원들은 메르스 검사를 한 뒤 지금 격리 중이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M씨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 송해 가래와 혈액 등 메르스 검사에 필요한 검 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환자는 음압 병실에 격 리 조치된다. 검체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 검사 를 통해 양성 및 음성 여부를 판정한다. 질병관
리본부는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5~6 시간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메르스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방역 체계 개편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특히 긴급상황센터(EOC)를 통해 감염병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대응하는 역 학조사관의 권한을 강화하며 진료 의료기 관, 환자 이동 경로 및 수단 등의 감염병 관 련 정보를 신속히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들어 방역 당국에 메르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례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총 310 건이다. 이 중 76건이 의심환자로 분류됐으 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메르스 의심진단을 받은 환자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UAE 국적 여성이 다. 13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환자가 묶었던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수거한 부수물들을 구급차에 싣고 있다.
갤럭시S7, 유럽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서도 1위 삼성전자[005930]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미국에 이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영국의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가 최근 실시한 스마트폰 평가에서 각각 평점 93점 과 92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올랐다. 위치는 “갤럭시S7이 획득한 평점 93점은 역대 최고점”이라며 “디자인, 카메라, 배터리, SD 메 모리 슬롯, 방수·방진 기능 등으로 최고 스마트 42
폰에 등극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구매 추천 평가에서는 ‘환상적인 전 화’(fantastic phone)라고 표현하며서 ‘전적으 로’(Absolutely)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프랑스의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스 페인의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벨기에의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네덜란드의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 연 맹지들은 최근 시행한 평가에서 갤럭시S7엣지 를 최고 스마트폰으로 뽑았다. 갤럭시S7엣지는 이들 잡지의 주요 평가 항목인 화질, 카메라, 사용성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유럽의 각국의 소비자연맹지는 모두 비영리기관 으로 공정성과 중립성이 높아 소비자를 포함해 업계 안팎의 신뢰도가 높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미국 유명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도 각 각 80점과 79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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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KOREAN NEWS
건강보험, 정부지원 갈수록 줄어 가입자 부담 가중 9년간 12조3천99억원 적게 지급…독일·프랑스·일본·대만 등과 반대
가입자의 보험료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차지하 는 비중은 느는 데 반해 정부 지원액은 줄어들 어 결국 가입자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 이 나왔다. 13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주요국 건강보험 의 재정수입구조 변화에 대한 연구’ 보고서(이정
면·이수연·조정완·홍성민)를 보면, 건강보험법과 건강증 진법에 따라 정부는 2007년 부터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 의 20%’를 건강보험에 지원 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관련 법률로 정한 이런 지원규정을 이제 껏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이 시행된 2007년에도 정부는 애초 20%를 지원하도록 한 규정과 달리 17.3%만 지급 했고, 그 비율은 갈수록 낮아 져 2011년에는 15.9%까지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부 는 보험료 예상수입액을 낮 게 잡아 국고지원금을 하향 조정하는 방식을 썼다. 정부는 이런 방식으로 2007 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9 년간 무려 총 12조3천99억 원을 덜 지원했다. 정부는 올해도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예산을 축소했다. 이렇게 되자 전체 건보재정에서 정부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15.4%에서 2014년 13.6%로 하락했다. 이에 반해 가입자가 낸 보험료 수입의 비중은
2009년 83.2%에서 2014년 85.0%로 높아졌 다. 가입자의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보험료가 늘 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는 말이다. 실제로 정부지원액이 준 것과는 반대로 건강보 험료는 2009년에만 동결됐을 뿐 그간 꾸준히 올랐다. 보험료는 2010년에는 4.9%, 2011년 5.9%, 2012년 2.8% 등으로 인상됐다. 그러 다가 경기침체 등으로 의료 이용이 줄어든 덕분 에 건보재정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건강보 험료는 2013년 1.6%, 2014년 1.7%, 2015 년 1.35%, 2016년 0.9% 등으로 1%대의 인 상률을 보였다. 이에 대해 국회 예산정책처는 “건강보험에 대한 과소지원은 국가에 건강보험 재정운용 책임을 맡긴 건강보험법에 배치될 뿐 아니라 4대 중증 질환 등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증가하는 건강보 험 지출요인을 고려할 때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국회 차원에서 건강보험 국 고지원 규정을 새로 만들 때 정부의 연례적 과소 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증가할 건강보험 재정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 지원을 줄이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독일과 프랑스, 일본, 대만 등 사회보험 방식의 건강보
험제도를 운영하는 주요국들은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건강기금·목적세 도입, 정부 지원 법적 명문화 등으로 국가의 재정운용 책임 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한편,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규정은 2016 년 12월 31일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201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하지만 이런 국고지원이 끊기면, 보험료 폭탄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5~2019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금액’ 자료를 건강보험공 단 노조가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8년부터 국 고지원이 없어지면 건보재정 수지는 2018년 7 조4천444억원의 적자로 돌아선다. 이후 적자폭 은 더 커져 2019년 8조751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적자상태에 빠지는 2018년도 당기수지를 보전하려면 2018년에만 일시적으 로 17.67%가량의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 2016년 1월 현재 17조원에 달하는 누적흑자 적립금이 불과 2년 만에 고갈돼 수지 균형을 맞 추려면 큰 폭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얘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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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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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서 가장 많이 쓰인 로고송은…박상철 ‘무조건’ 트로트 강세…’픽 미’, ‘심쿵해’ 등 아이돌 음악도 다수 사용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이 4.13 총선에서 가장 많이 울려퍼진 선거 로고송으로 나타났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총선을 하루 앞두고 선거 로고송 저작권 승인 내역을 집계한 결과 ‘무조건’이 최다를 기록했다고 12 일 밝혔다. 상위 20곡에는 박구윤의 ‘뿐이고’, 홍진영의 ‘ 사랑의 배터리’, 장윤정의 ‘어머나’, 오승근의 ‘ 내 나이가 어때서’, 박현빈의 ‘빠라빠빠’, 박상철 의 ‘빵빵’, 태진아의 ‘동반자’ 등 트로트가 강세 를 띠었다. 또 정당 및 후보자들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엠넷 ‘프로듀스 101’의 주제곡인 ‘픽 미’(Pick Me)와 걸그룹 AOA의 ‘심쿵해’ 등 아이 돌 음악을 다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
픽 미’는 노래 가사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로고송으로 제격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영화 ‘검사외전’의 선거 유세 장면에서 배우 강동원이 막춤을 출 때 삽입된 프랑스 노래 ‘붐바’(BOMBA)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이문세의 ‘붉은 노을’도 포함됐다. 한음저협은 “트로트는 모든 연령층에 친숙하게 어필할 수 있고, 가사 내용이 유권자에게 잘 전 달될 수 있어 선거 로고송으로 많이 사용됐다” 며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얻고자 아이돌 음악 을 선거 로고송으로 채택하는 양상도 보였다” 고 말했다. 한음저협은 저작권자들의 요청에 따라 곡의 사 용 빈도수와 이용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슈틸리케감독 “6개월 이상 못뛴 해외파, 선발 힘들다” “올림픽대표 선수도 면밀히 확인하겠다” / “이란전 앞서 3경기에서 최대한 승점 쌓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소속팀에 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 을 월드컵 최종예선에 선발하지 않겠다고 밝혔 다. 아울러 해당 선수들이 오는 여름 이적 시장 에서 경기에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 진과 만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럽파 선수들의 발탁 여부에 대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이 이적시 장에서 변화를 주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소속팀에서 뛰는 것은 (경기력에)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선수들의 이적 및 출전 여부가 대표팀 구 성에 영향을 줄 것인가’라는 질문엔 “6개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는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선발 하는 것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대표팀 구성에 대한 개괄적인 생각도 공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각 포지션에 어떤 자원이 있 고, 대체 선수들이 있는지에 따라 (대표팀 구성 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현재 많은 (K리그)경 기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 의 기용 여부도 밝혔다. 그는 “월드컵 최종예선은 올림픽 본선 이후에 열
린다”라며 “올림픽 대표팀 선수 중 어떤 선수가 월드컵 대표팀에 올라올 수 있는 지 면밀히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 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컵축구 최종예 선 조 추첨을 참관한 뒤 13일 귀국했다. 그는 “최대 경쟁팀인 이란과 경기는 4번 째 경기로 배정돼 있기 때문에, 앞선 3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올려 부담 없이 이란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류현진 3개월 만에 애리조나 ‘탈출’… 빅리그 합류 왼쪽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9)이 12일(현지시간) 팀의 홈 개막전에 맞춰 팀 에 전격 합류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 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 스를 상대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팀 선수 단에 합류했다.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 있는 류현진의 로커에 쌓 인 유니폼과 각종 물건은 류현진이 마침내 로스 앤젤레스에 돌아왔음을 알려줬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3일 만에 다시 만난 류현진을 보고 “오랜만이다. 잘 지냈느냐” 며 반갑게 악수를 청했고, 류현진도 로버츠 감독 의 손을 잡고 무사 귀환을 보고했다. 어깨 수술로 일찌감치 팀의 스프링캠프가 차려 진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볼파크 로 입소한 류현진은 “3개월 2일 만에 로스앤젤 레스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충실한 재활로 빅리그 복귀만을 염두에 둔 터라 머리카락도 장발인 상태였다. 류현진은 동료와 함께 스프링캠프 훈련을 치르 다가 좀 더 재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확 대 스프링 트레이닝’을 치르느라 캐멀백 랜치에 잔류했다. 캐치볼과 불펜 투구를 거쳐 마침내 지난 7일 류 현진은 타자를 세워두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 44
을 했다. 그는 당시 1이닝 동안 20개의 공을 던 졌다. 이어 팀 합류 전날인 11일 두 번째 라이브 피칭 에 나서 2이닝 동안 약 40개의 공을 뿌렸다. 류현진은 “한 번 더 라이브 피칭을 할 예정”이라 면서 “그간 3일 간격으로 던졌다면, 앞으론 4일 간격으로 등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피칭이 끝나면 류현진은 본격적인 실전 등판에 나설 예정이다. 라이브 피칭을 로버트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코 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할 지 할지 아니면 재활 투수들이 훈련하는 로스앤 젤레스 인근 란초쿠카몽가의 연습장에서 던질지 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자세한 내용은 서로 말하지 못했 지만, 류현진의 불펜, 라이브 투구 소식을 잘 전 해 들었다”면서 “좋은 정신 상태로 팀에 돌아왔 다”고 말했다. 팀에 본격 합류함에 따라 류현진의 정규리그 등 판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재활이 순조롭다면 류 현진은 마이너리그 실전 등판을 거쳐 5월 중순 또는 6월께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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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한 전 헌법재판관·고검장 퇴임 뒤 공익활동에 힘쓰는 목영준(61·사법연수원 10기) 전 헌법재판관과 차동민(57·연수원 13기) 전 서울고검장 등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읽어주는 남자’로 깜짝 변신했다. 목 전 재판관이 위원장을 맡은 김앤장 사회공헌 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에서 다문 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 에 참여했다. 목 위원장을 비롯해 차 전 고검장, 오종남 전 유 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병일 전 공정거 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옥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 검사 등 위원 전원이 참여해 이춘희 작가의 동화 ‘싸개 싸개 오줌싸개’를 읽었다. 주로 딱딱한 법서나 어려운 문자가 빼곡한 행정 문서가 어울릴법한 이들이 동화책을 잡게 된 계 기는 사회공헌위원회가 분기마다 진행하는 ‘다 문화 여성 법률 아카데미’에서 시작됐다. 법률교육, 공익단체 후원, 공익소송 대리 등 다 양한 공익활동을 해 온 위원회는 2014년부터 분기마다 충북 음성, 경북 경산, 전북 김제의 다 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법률 아카데미’를 열 었다. 결혼 이주 여성이 많이 사는 곳에 변호사들이 찾아가 국적·체류, 가족·상속법, 근로, 형사 관 련 법률 강의와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법률교육 으로, 2014년 8월부터 5차례 교육에 200여 명
이 참여했다. 목 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교 육에서 이주 여성들이 우리말이 서툴다 보니 아 이들에게 우리 동화를 정확히 들려줄 수 없어 아 쉽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면 좋겠다는 요청에 위원들이 한목소리로 동 참의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원들이 낭독한 동화는 음원 플레이어 에 담겨 책과 함께 다문화센터 3곳에 전달될 예 정이다. 특히 목소리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목 위원 장과 차 변호사는 법원과 검찰 재직 시절에 각각 대법원 공보관, 대검찰청 공보관을 지내 평소에 도 소통·교육 등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 위원장은 “호응이 좋으면 더 많은 아동이 동 화를 들을 수 있도록 변호사 등을 동원해서라도 프로젝트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위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 이템은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소외된 청소년의 ‘ 교육’”이라면서 “변호사와 학생의 멘토-멘티 프 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 다”고 말했다.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IMF는 12일 발표한 세 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2.7% 성장하는 데 그 치고, 내년에는 2.9%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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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진 총영사 이임사 우리 한인사회가 앞으로 더욱 공정한 사회규범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존재 의의를 부각시키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동포사회의 지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믿습니다. 이 휘진 시드니 총영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저는 이제 지난 3년간 총영사로서 임기를 마치 고 귀국합니다. 그간 동포사회에서 보여주신 큰 성원과 관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활 동을 격려하여 주시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신 것을 오 래 기억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건데, 한인사회는 지난 수십 년간에 걸 쳐 여러 난관을 극복하면서 연면히 발전해 왔다 고 봅니다. 이제 호주의 문화와 언어에 익숙한 차세대가 한인사회를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하 는 시점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민 1세대 의 아낌없는 희생과 헌신에 기초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뛰어난 능력과 근면성을 바탕으로 호 주사회에서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인 단체는 한국의 날 행사와 한민족축제 등을 비롯 한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적인 민속 과 문화를 호주사회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부단 히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이러한 행사에는 호 주 정치인과 유명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한 인사회의 활동에 대한 성원과 지지를 표시해 왔 습니다. 앞으로도 한인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토 대로 신진 한인세대가 호주의 주류사회에서 지 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호주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자유민 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
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치, 안보, 경제, 문 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면서 새로운 국제질서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호주 군인 들이 6.25전쟁에서 국제평화와 안보의 유지라 는 국제적 대의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것을 기초로 이제 한•호주 양국은 유엔을 비롯한 다 양한 국제기구와 포럼에서 국제평화, 인권, 개발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교• 국방(2+2)장관 회의가 격년으로 개최되는 등 외 교•안보•국방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도 더욱 긴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상호 보완적 경제구조를 토대로 2014년 12월에 발 효된 자유무역협정(FTA)에 기초하여 양국간 관 세장벽을 철폐하는 역사적 조치를 시행하고 있 습니다. 사회문화면에서는 한국문화원과 교육 원을 중심으로 우리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역사 와 문화를 호주사회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적으로 전개하여 호주 사회 저변에서 한국에 대 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총영사관으로서는 한인사회의 권 익신장과 이익을 보호하고 호주사회내에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또한 한인사회내의 우의와 단합을 도 모해 나가는 동시에 민원사항의 해결과 영사서 비스의 향상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주에 두 번씩이나 근무한 행운 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15년이라는 시차를 두고 새로이 본 호주 한인사회의 모습은
괄목상대하게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990년대말 캔버라에 처음 부임하여 본 시드니 의 한인사회는 캠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2013년 시드니에 다시 부임했을 때에는 약 10 만에 이르는 한인사회가 시드니의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음을 보고 그 성장의 속도에 놀라움 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저로서는 한인사회가 호주의 주류사회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계기에 현지사회와 한인사회간 매개역할 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한.호 친선만찬, 한 인상공인과 Small Business Commission, Asia Business Connection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우의와 유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 습니다. NSW, QLD 주정부와는 연례 비즈니스 포럼 등을 통해 현지의 경제현황과 제도를 좀 더 잘 파악하고 우리 지상사와의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0년간에 걸쳐 워홀협정이 시행되어 약 30만 명 이상의 젊은 한인들이 호주에 체류 하면서 현지의 문화, 언어를 배우고 경험하는 기 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문 화를 경험하는 귀중한 체험의 장으로서 그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토양이 될 수 있 다고 봅니다. 다만, 외국의 문화와 환경에 익숙 하지 못한 상황에서 살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 는 경우가 더러 있어, 안타까운 심정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생활, 일자리, 안전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여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 록 지원하는 한편, 사건•사고를 당한 경우 호주 경찰과의 협조관계를 통해 신속하게 수습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저 개인적으로는 호주라는 다문화사회가 개방 적이고 포용적인 문화를 통해 선진적인 사회제 도를 수립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많은 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한인사회가 앞으로 더욱 공정한 사회규범속에서 선의의 경 쟁을 통해서 존재 의의를 부각시키고 사회발전 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동포사회의 지 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 데 앞으로 모국인 한국과의 관계도 더욱 긴밀하 게 구축해가는 튼튼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 대합니다. 세계적인 천혜의 생활여건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을 지닌 시드니에서의 보람차고 행복한 근무 경 험을 뒤로 하고 저는 다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야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 는 헤어짐이 있고 또다시 다른 만남을 약속하게 됩니다. 미래의 삶이 우리를 발전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각자의 탈 렌트를 부지런히 연마하는 가운데 많은 것을 성 취하시고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앞 으로 십수년 뒤에 보게 될 호주 한인동포사회의 더욱 달라지고 발전된 모습을 그리며 그간 이곳 에서 받은 호의와 지원에 대해 거듭 감사의 말씀 을 드리며, 끝으로 제 후임 총영사에게도 변함없 는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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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송혜교,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더 강해지는 이 여자의 연애법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흉부외 과 전문의 강모연으로 분해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송혜교는 심도 있는 캐릭터 분석과 폭 넓 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는 응급실로 실려 온 피투성이 유시진(송중기)을 확인한 강모연의 비명으로 시작됐다. 강모연은 유시진이 왜 다쳤 는지 영문도 모른 채 눈물을 툭툭 떨궜다. 허나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의식을 잃어가는 유시진 을 살리기 위해서는 긴박하게 움직여야 했다. 강 모연은 여자친구이기 전에 의사이기 때문. 이날 강모연은 의사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며 극의 전개를 이어나갔다. 강모연은 심정지한 유시진의 가슴을 제세동기로 충격하며 심폐소생술을 반복했다. 그러나 유시 진의 심장박동은 여전히 멈춰있었다. 강모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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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위로 뛰어올라 유시진의 흉부를 미친 듯이 압박했다. 다행히 맥박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안도와 걱정, 놀람, 서러움 이 뒤엉킨 말들을 마구 쏟아냈다. 여기서 배우 송혜교의 진가가 제대로 빛났다. 송 혜교는 만감이 교차하며 간절함이 극에 달한 긴 박한 순간을 연기에 오롯이 담아냈다. 영문도 모 른 채 피칠갑을 한 남자친구를 마주했을 때의 심 정, 제발 살아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의사 로서 꼭 살려내야 하는 사명감. 이 모든 감정을 아울러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 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유시진을 살려냈다는 안도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강모연은 그와 함께 응급실로 실려온 안상위의 수술을 맡았다. 방금 전까지 생사를 오 가는 남자친구 때문에 가슴 졸였지만 또 다른 환 자를 살리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한 강모 연의 모습은 의사로서 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 여주는 장면이었다. 배우 송혜교는 심도 있 는 캐릭터 분석과 폭 넓 은 연기력으로 이 날의 상황을 소화해냈다. 강 모연이 누군가의 여자 친구로서 가지는 마음 과 그전에 의사로서 가 지는 책임감 등 복잡 미묘한 감정을 리얼하 게 연기했다. 매회 감 탄을 자아내는 그녀의 연기는 다음 회를 손꼽 아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방송 후반 부에는 앞서 천국과 지 옥을 오갔던 강모연과 유시진의 러브라인에 중점이 맞춰져 시청자 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 끌어냈다. 강모연과 유 시진은 “살려줘서 고맙 습니다.” “다시는 피투 성이가 돼서 나타나지 말아줘요.”하고 서로에 게 진심을 전하며 사랑 을 확인했다. 평범한 연인이고 싶지 만 너무나 특별한 그들 의 상황은 두 사람의 사 랑을 더욱 견고히 만들 었다. 유시진의 병실에 서 나란히 잠에 든 두 사람의 모습은 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시 청자들의 로맨스에 대 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 기에 충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 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 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 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 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 아낼 블록버스터급 휴 먼 멜로 드라마다. 매 주 수, 목 오후 10시 방 송된다
미쓰비시 불매운동, 배우 송혜교로 재점화? 미쓰비시는 전범기업 중 제1의 전범기업 송혜교가 ‘제2차 세계대전 전범 기업’ 미쓰비시의 광고모델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미쓰비시 불매운동이 이어 다시 일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쓰비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87척의 군 함을 만든 전범기업이다. 나가사키엔 1944 년 당시 조선인 노무자와 가족이 2만명 가량 있었고 미쓰비시조선소에만 4700여명이 강 제로 노역했다. 원폭 투하로 나가사키에서 사 망한 7만4000여명 중 조선인 사망자는 1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국내 시민단체들이 일본 미쓰비시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미쓰비시가 외국인 강제징용과 관련해 미국·중국 등에는 사과와 보상을 약속했지만 한국인 징용자에 대해서는 불가 입장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지
난해 7월 “한국만 배제한 강제징용 사과에 항 의하기 위해 미쓰비시가 생산하고 있는 제품 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벌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시민모임은 “미쓰비시는 조선인 10만명 을 끌고가 고혈을 짜낸 일본 전범기업 중 제1 의 전범기업이다”라며 “미쓰비시 탄광이 있던 군함도(하시마)는 ‘송장이 되지 않고는 돌아올 수 없다’고 해서 ‘지옥섬’으로 불렸으며 이곳에 서 120여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시민모임은 또 “정부가 강제징용에 대해 미 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중국은 일본과 의 소송에서 졌지만 중국 내에서의 압박전술 을 통해 협상에 임했 고 합의안까지 끌어 낸 만큼 정부가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적 극 나서야 한다”고 촉 구했다.
지난해 7월 광주 서구 광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근로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 민모임’과 피해자 할머니들 이 미쓰비시 제품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비전유머 가출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열다섯 살 멀구가 엄마와 말다툼을 한 다음 위층에서 옷장 서랍을 여닫으며 물건을 꺼 내 가방 싸는 소리가 들렸다.
“사나이는 더 큰 꿈을 가져야 한다.”
마침내 멀구가 가방 몇 개를 끌고 아래층으 로 내려왔다.
“너의 장차 꿈이 무엇이냐?”
그런 후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자 아들 왈, “그래서 어디로 갈 거니?” “버스기사요.” 엄마가 물었다. “난 아무 데도 안 가. 나 혼자서 길도 못 건 너가게 하면서!” 그리고 멀구가 말했다.
좀 비켜봐 퇴근길 버스 안에 가슴이 많이 파진 블라 우스를 입은 아가씨가 창밖을 내다보며 앉 아 있었다.
“여기 엄마 가방 다 싸놨어.” 마침 그 앞에 선 어떤 사내가 아가씨의 가슴 쪽을 유심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큰꿈 아버지는 모자라는 아들에게 ‘사람은 큰 꿈 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그런데 뒤쪽에서 누군가 사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뭐 좋은 거라도 보고 있습니까?”
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당황한 사내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너의 꿈은 무엇이냐?” “아니요, 보고 있는 거 없는데요.” 그러자 아들 왈, “택시기사가 되겠습니다.”
“야, 그럼 저리 비켜! 나라도 좀 더 잘 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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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송혜교, 특급 연예인의 위상을 재정의하다 미쓰비씨 광고 모델 제의 단칼에 거절 전범기업 CF 거절 송혜교, 연예인 위상은 광고수보다 개념
개념배우 송혜교 새삼스럽게 연예인의 영향력이 느껴진다. 서경 덕 교수가 ‘개념 배우’라 칭송한 송혜교 이야기 다. 사실 연예인에게 CF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 계다. 어떤 경우에는 CF를 몇 개 하는가가 그 연 예인의 위상을 말해주기도 한다. 드라마 한 편 이 잘 되면 주인공들에게 줄줄이 따라붙는 광 고들을 우리는 너무나 당연한 듯 받아 들여왔 지 않은가. 하지만 송혜교 이야기에서 CF 개수와 위상은 아 무런 관계가 없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사 실 광고를 하는 것보다 때로는 광고를 하지 않 는 것이 오히려 그 배우의 개념을 드러내는 일이 되었다는 것.
미쓰비씨 광고 모델 제의를 단칼에 거절 일본의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제안한 거액의 CF 모델 제의를 단칼에 거절한 송혜교에게서 그 녀의 남다른 위상이 엿보인다. 송혜교의 개념 행보는 또한 CF라는 것이 얼마나 대중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가를 에둘러 말 해준 것이기도 하다. 연예인이 아무 생각 없이 선택한 CF는 그 자체로 대중들을 현혹시킬 수도 있다. 만일 미쓰비시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 면 배우의 얼굴 뒤로 전범기업의 이미지는 숨겨 졌을 것이다. 그러니 한 번 떴다고 이런 저런 광고에서 섭외 1순위로 오르는 걸 그저 무작정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광고를 하더라도 그 광고가 과장된 것 은 없는지 또 나아가 사회에 안 좋은 영향을 미 치는 건 아닌지 우선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 다. 그것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그 자리에 있 는 연예인들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리이자 예 의이기도 하다.
만일 그 최소한의 도리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이제 대중들도 그저 넘어가지 않는다. 작 년 9월 일본의 대부업체 광고 출연 계약을 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결국은 출연을 취소했던 고 소영의 사례나, 2014년 김수현과 함께 백두산 을 중국 명칭인 ‘창바이(長白)산’으로 표기한 중 국의 생수 광고에 출연해 비난받은 사례를 생각 해보라. 대중들은 특급 연예인들이 그런 개념 없 는 선택을 하는 것에 기대한 만큼의 실망감을 느 끼게 된다.
중국엔 사과하고 보상금 지급하고 한국엔 입씻은 미쓰비씨 정반대로 송혜교 같은 개념 행보는 그 자체로 커 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물론 미쓰비시 가 대표적인 전범기업이라는 건 많은 이들이 알 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미쓰비시가 강제 노역한 중국인들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했고, 미 국과 영국 전쟁포로들에게는 사과를 했지만 우 리에게는 보상은커녕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다 는 사실은 이번 송혜교의 이야기를 통해 더 널리 알려지게 됐다. 송혜교는 과거에도 아파트 광고 재계약을 포기 함으로써 개념을 드러냈던 바 있다. 아파트의 가 격 거품을 만드는 것이 아파트 광고에 연예인들 이 얼굴을 내미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했 기 때문이다. 아파트 광고 출연을 자제해달라는 경제실천시민연합의 편지를 받고 그녀는 광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광고의 개수는 그 연예인의 위상과 무관하다. 오 히려 개념 있게 할 수 있는 광고와 해서는 안되 는 광고를 선택하는 모습. 그것이 그 연예인의 위상을 더 말해준다. CF보다는 개념을 선택한 송혜교에게 대중들이 박수를 치는 이유다.
Fringe Benefit Tax (FBT) – 비현금성 혜택에 대한 세금 2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칼럼, Fringe Benefit Tax 대한 기본적인 소 개에 이어 이번에는 가장 대표적인 Fringe Benefits 중의 하나인 자동차관련 Car Fringe Benefits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 다. 이 Car Fringe Benefit Tax 를 잘 이해 하고 사용하면 합법적으로 회사차량 사용혜 택을 누림과 동시에 절세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난칼럼을 간단히 요약하면, Fringe Benefit Tax 란 회사가 직원에게 Fringe Benefit , 즉 급여 이외의 비현금성헤택을 제 공했을시에 회사가 내는 세금이며, Fringe Benefits Tax 를 정산하는 한해는 매년 4월 1일 부터 다음해 3 월 31 일 까지가 한해 입 니다. 따라서 2015/2016 FBT 정산 해당 한해는 2015 년 4월 1일 부터 2016 년 3월 31 일 까지 입니다. 또한, Fringe Benefits Tax 에는 소액혜택면세라는 제도가 있어서, Fringe Benefits 을 제공 했을 경우에도 만 약 Taxable Value 가 $300 미만일 경우에 는 소액면세 Minor Benefits Exemption 이 적용되어Fringe Benefit Tax 면제 되 기도 합니다. 회사의 비현금성 혜택중 가장 흔하고 대 표적인것은 자동차 관련 혜택이라고 합니 다. 2014 년도를 예를 들면 자동차관련 Car Fringe Benefit 의 과세대상 액수가 약 $15억불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Car Fringe Benefit 에서 과연 Car 는 무엇일까 요? FBT 법에서는 Car 는 적재량1톤 미만
그리고 9인승 미만의 자동차를 의미 합니다. 회사가 소유한 자동차 뿐만 아니라 리스한 자동 차 모두 Fringe Benefit에 해당 됩니다. 내 회사의 차량을 내가 사용하는데 왜 세금인 Fringe Benefit Tax 를 ATO 에 내야 하는 것 입니까 라고 묻고 싶으실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직원이 급여를 받으면 근로세인 PAYG Withholding Tax 를 ATO 에 내게 되는 것 고 마찮 가지 입니다. 현금성인 급여를 받으면 개인 소 득세인 PAYG Withholding Tax 를 내는 것 이 고, 비현금성인 회사소유의 자동차를 개인적으 로 사용하는 혜택을 받으면 Fringe Benefit Tax 를 내게 되는 것 입니다. 만약에 Fringe Benefit Tax 라는 것이 없다면, 많은 회사들이 현금성인 급여는 줄여서 PAYG Withholding Tax 는 줄이고, 한편으로는 회 사차량제공 등의 비현금성인 혜택들을 늘려 세 금을 비정상적으로 적게 내는 불합리한 상황이 올 것 입니다. 얼마전까지 한국에서는 이 Car Fringe Benefit Tax 라는 개념이 세제상에 존재 하지 않아, 사업하는 사람들이 절세 목적으로 고급승용차를 구입하여 주로 개인적으로 목적 으로 사용하여 사회적인 이슈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호주와 같이 철 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초적인 Car Fringe Benefit Tax 를 적용하여 업무용 차량의 개인 사용에 대해 몇가지 조건과 제한을 두고 있다 고 합니다. 다음칼럼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 다. 늘 발전하는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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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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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적’이 합작해낸 ‘태후’ 이변 시청률 30%를 웃돌며 인기 몰이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만든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의 인연은 남다르다. 둘은 한 때 같은 시간대에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며 울고 웃던 사이였기 때문이다.
KBS2 ‘태양의 후예’를 만든 김은숙 작가(왼쪽)와 이응복 PD. KBS 제공
두 사람이 경쟁자로 맞붙은 건 2013년이다. 김 작가는 청춘 스타인 이민호와 박신혜를 앞세워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꾸렸지만, 초반에 빛 을 보지 못했다. 김 작가의 앞을 막은 건 이 PD 였다. 그는 유보라ㆍ최호철 두 신인 작가가 쓴 KBS2 드라마 ‘비밀’로 ‘상속자들’을 제치고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상속자들’은 ‘
비밀’이 전파를 탄 10월9일부터 11월14일까지 12번 대결을 펼쳐 한 번도 ‘비밀’의 시청률을 넘 지 못했다. ‘상속자들’이 ‘비밀’이 끝나고 나서야 비로서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같은 시간대 시 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 PD는 대중적인 히트작을 낸 유명 연출 자도 아니었다. 그가 만든 드라마 가운데 화제
가 된 작품은 시청률 10%대를 기록한 ‘드림하 이’(2011)정도였다. 당연히 ‘상속자들’과 ‘비밀’ 이 맞붙기 전까지만 해도 방송가의 관심은 ‘상속 자들’에 쏠렸다. 김 작가뿐 아니라 ‘올인’(2003) 같은 대작을 연출한 강신효 PD와 청춘 스타들도 참여한 기대작이었기 때문이다. 예상과 달리 당시 톱스타도 스타 작가도 없는 ‘ 비밀’이 ‘상속자들’을 제치고 수목극 시청률 왕좌 를 차지하자 방송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 이변 연출에는 이 PD의 공이 컸다. 세련된 연출력으 로 자칫 진부할 수 있는 멜로드라마에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얼룩이 지 는 드라마 타이틀 로고에서부터 잘린 케이크에 하트 조각이 조각 나는 걸 카메라에 담아 불안을 암시하는 식으로, 장면에 의미를 담아 ‘복테일’ 이라 불렸다. ‘비밀’을 좋아했던 네티즌이 이 PD 의 이름 끝 자와 섬세하다는 뜻의 영어 디테일 (Detail)을 합쳐 붙인 별명이다. ‘과거의 적’이 다시 만난 건 2014년 말이다. 김 작가가 쓴 ‘태양의 후예’가 SBS 편성이 무산되고 KBS로 넘어오면서다. 2003년 ‘태양의 남쪽’으 로 시작해 ‘파리의 연인’(2004), ‘온에어’(2008), ‘시크릿 가든’(2010), ‘신사의 품격’(2012) 등 줄 곧 SBS와만 일해왔던 김 작가가 타 방송사와 손 을 잡기는 ‘태양의 후예’가 처음이었다. 12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 논의 를 거쳐 이 PD를 김 작가의 ‘태양의 후예’ 연출로 정했다. 이 PD와 함께 백상훈 PD도 드라마에 투
입했다. 공교롭게 둘 다 ‘비밀’을 연출했던 PD들 이었다. ‘과거의 적’이 ‘동지’로 만나게 된 것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김 작가가 KBS로 건너오면서 ‘비밀’ 팀과 제작을 원한 걸로 알고 있다”고 귀띔 했다. ‘태양의 후예’의 한 관계자는 “김 작가가 따 로 요청한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나, 김 작가 와 이 PD는 첫 작업부터 기대 이상의 합을 보여 줬다. 이 PD와 김 작가를 아는 한 관계자는 “이 PD는 차분하면서도 냉철하게 이야기를 파고 드 는 측면이 있고, 김 작가는 그 반대라 겉돌지 않 을까 우려했는데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작가와 이 PD는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좀 더 가까운 파트너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여러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PD는 ‘태양의 후예’ 를 끝낸 뒤 KBS를 떠나 새로운 일터에서 일하는 걸 고민하고 있다. 김 작가가 몸 담고 있는 화앤 담픽처스가 그의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다. 만약 이 PD의 이적이 이뤄지면 김 작가의 신작 ‘도깨 비’(가제)에 그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태양의 후예’를 끝낸 김 작가는 올해 연말 방송을 목표 로 ‘도깨비’를 준비하고 있다. 편성은 케이블채널 tvN이 유력하다. 화앤담픽처스는 지난 1월 CJ E&M에 인수합병됐다. 이적설과 관련해 이 PD 는 아직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 PD는 사표를 내지 않았 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며, 자신도 실제로 아내에게 프러포즈할 때 오 글멘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진한 외모 때 문인지 어두운 역을 많이 맡았는데 로맨틱코미 디는 어떠냐고 묻자 “어떤 역할이든지 잘 소화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다”고 전해 연기 변신을 기 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진구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실 제로는 깨방정 같은 성격을 가진 그는 배우 정 우, 가수 이정과 친하다고 밝히고, 어머니를 비 롯한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하면서 가족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태후...엔딩도 만족합니다...진구, 서대영을 보내다 KBS2 ‘태양의 후예’ 진구가 서대영을 떠나보낼 준비를 했다.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 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구는 12 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 트’에 출연했다.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는 14일 종영 된다. 진구는 “촬영이 예전에 끝나서 아쉽다거 나 섭섭하다는 실감이 크게 나지는 않는다”면 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시청률 10% 중반만 나오자 했는데 30% 이상이 나와 서 감사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현재 ‘태양의 후예’의 결말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운 상황. 이를 아는 박경림은 질문을 자제 하며 “그 결말이 마음에 드냐만 묻겠다”고 했 다. 진구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답해 기대감 을 높였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는 중국에서 팬들 과 함께 시청한다. 그는 “새로운 곳에 가니깐 설 렌다. 첫 작품 ‘올인’ 끝나고 팬들과 만나는 느낌 이다”고 전했다. 극 중 ‘구원 커플’로 통한 윤명주 역의 김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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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도 말했다. 진구는 “’오란씨걸’ CF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우리 회사 대표님께 영입해 야한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과거 인연을 밝혀 눈 길을 끌었다. 윤명주 역을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배우를 생 각했던 진구는 김지원 캐스팅 소식을 듣고 예상 과 달라 우려를 했다고. 하지만 군복을 입고 기 우임을 느꼈고, 정말 예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 았다. 또한 김지원에게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 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와 송중기에 대해서는 “일 할 때는 멋있 고, 사석에서는 재밌다”고 표현헀다. 송중기의 유시진 역이 탐나냐는 질문에는 “사람으로서 는 탐나는데, 배우로서는 아니다. 유시진은 송 중기 씨가 했어야 한다”고 우문현답을 해 감동 을 안겼다. 이날도 드라마처럼 ‘다나까’ 말투가 입에 밴 진구 는 “후임, 선임들이 실제 군 생활할 때 모습과 비 슷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오글거리는 말도 멋 있게하는 그는 “뻔뻔해야 한다”고 비결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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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소식 남수진 민화 작가의 민화전
체결 - 태권도 연맹: 교민안전세미나 및 호신술 교육 등 재능기부를 함 - 한인회: 태권도와 태권검도 보급발전과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후원 - 체결일자: 2016년 3월 24일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 보다 저렴하게 임대함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ANZAC DAY 안내
- 장소: Brisbane modern art Gallery - 일시: 2016년 4월 19-30 일
ANZAC DAY 안내 - 퍼레이드 장소: 브리즈번 시내 (Charlotte Street과 George Street 인근) - 일시: 2016년 4월 25일 (월) 09:30 ~11:30 - 참가부대: ROTC 동문회, 해병전우회 등 재향 군인회 - 퍼레이드 순서: 행진순서 143번 (미국 재향군인 회 행진 이후) - 참가문의: 한인회 사무총장 (0424 724 624 or <mailto:info@ksqld.org> info@ksqld.org) 퀸스랜드주 한인회와 국제태권도 연맹간 MOU
- 퍼레이드 장소: 브리즈번 시내 (Charlotte Street과 George Street 인근) -일시: 2016년 4월 25일 (월) 09:30 ~11:30 -참가부대: ROTC 동문회, 해병전우회 등 재 향군인회 -퍼레이드 순서: 행진순서 143번 (미국 재향군 인회 행진 이후) -참가문의: 한인회 사무총장 (0424 724 624 or info@ksqld.org)
- 한인의 날 행사 공연 참가 문의 및 자원봉사 신 정: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016년 상반기: 1/14, 2/11, 3/10, 3/12 4/7, 5/12, 6/9)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4월 7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4월 5 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6년 8월 13일 오전 10시 ~ 오후 6 시 (시간 변동 가능)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 화, 예술공연, 태권도, 특별공연 (청춘의 십 자로) 및 다른 나라 전통공연 팀 공연 등 - 행사후원 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 예상부지: 써니뱅크 볼클럽 부지 공유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교민 생활 관련 주요 호주 뉴스 헤드라인 - ‘2016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에 참가할 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 모집 (www.korean. net 참조) - 한국영화제 8월10일~ 9월말, 6개 도시 순회 상영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변사 공연 - 영주권자 등 자원병역 이행자 병영생활 체험 수기 공모: 2016년 4월 1일~ 2016년 5월 31일 ☞ 우리 한인회에 모임 및 단체행사 등에 대한 공지사항을 보내 주시면 한인신문 및 한인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같이 공지를 해드리오 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관련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한인회 사무실 주소: 114 Compton Rd Woodridge, QLD 4114 비상전화(긴급 위난 상황 발생시): +61 421 525 446, 무료 국제전화: 0011-800-21000404
교민 동정 SDA 한글학교 개강 SDA 한글학교는 2016년 한글학교 2분기 입학 신청을 받는다. SDA 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 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 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 한다. - 장소: Life Development Centre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4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 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 ☎ 0418980443
QLD한인골프회 4월월례대회를아래와같이개최하오니많은분들 이참석하시어 즐거운시간보내시기바랍니다. - 일시: 4월18일(월)9시
퀸스랜드주(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휘진)은 아래와 같 이 퀸스랜드주 브리즈번 및 골드코슽에서 순회 영사 활동을 실시합니다.
장- 소: 카브룩골프장 - 회비: $35(그린피 점심 간식 시상 포함) 축하드립니다 - 3월 남자부 우승 준우승 3등 여자부 우승 준우승 - 회장 서효진 0430202239 - 부회장 전인숙 0405596580
서효진 김세준 이인행 박현미 노이영
- 일시 : 2016.4.14(목) 09:00~16:00 (점심 : 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필봉농악 풍물학교 “필굿”
올해 제 16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클 럽대항전이 3월 19일 Griffin University Tennis Center 에서 열렸습니다 - 1등 Top Spin B팀
필봉농악 풍물학교에서 TERM 2 풍물강습이 시 작됩니다 “필굿”은 전라북도 임실지역의 필봉농악(국가 무형문화제 및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호주에 전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 며, 반드시 반송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일시 : 2016.4.15(금) 09:00~12:00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 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만 실 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공증업무(여권발급 제외) - 현장에서 즉시 처리
여권신청 58
자세한내용및 관심있으신 분은 전무이사 이재성 (0455440711)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신청가능 한 민원업무 브리즈번 순회영사
- 2등 UQ Ace A팀 - 3등 Top Spin A팀 퀸스랜드 한인테니스 단식개인전 날짜 : 4월 16일 토요일 5:30 장소 : Griffin University Tennis Center 참가내용 - 금배부, 은배부, 신인부 시상내용 - 트로피 및 상금
수, 교육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 체입니다. 필굿의 강사진과 스테프는 모두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있고 학생 뿐 아니라강사, 스태프등 모 두 동일한 수업비를 기부하는 형태로 필굿이 운 영되어 지고있습니다. - 강습내용: 필봉농악 - 일정: 2016년 4월 16일(토) – 6월18일 - 매주 토요일 (강습일수 : 약 8-10회/텀) - 장소: Rochedale State School Performing Art Hall (694 Rochedale Road, Rochedale QLD) - 강습비용: * 강습비는 한텀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인:$90, 어린이:/학생: $45 가족할인 (3-4명) : $180 - 강사: 0433 599 381 - Email: goodsarangqld@gmail.com
수수료 -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전에 정확 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준비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 를 참조 (www.koreasydney.net)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반송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주 소를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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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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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내 마음에 담겨 있는 친구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 한낮 에는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 다. 아열대 도시의 가을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 다. 하늘이 유난히 맑고 푸를 때는 바람난 처녀 아이처럼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유혹에 괜스 레 마음이 설레기도 한다. 문밖에만 나서도 자 연의 아름다움을 피부로 느끼며 살아가지만 또 다른 곳을 찾아서 떠나고 싶은 갈증을 느끼게 된 다. 그래서 호주 사람들은 베개를 끌어안은 채 자신들이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 자주 여행 을 떠나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욕망과 끌어내리고 싶은 갈등의 표출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자유를 충분히 누릴 수 없을 때에는 친구에 게 편지를 쓴다.
가장 오랫동안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친구에게 말 로 풀고 싶은 수다를 글로써 푸는 것이다. 지나 간 시절에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했었는데 지금 은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 아닌 하소연 을 하면서 엉켜 있는 실타래를 풀어 나간다. 성 질 급한 내 친구는 편지를 받고 답장도 보내기 전에 국제전화를 한다. 나의 글에서 성급한 답 장의 위기감을 느낀 것일까. 캐나다에 30 여 년 동안 살고 있는 내 친구 K는 교회에 온 가족이 열심히 다니며, 그저 ‘감사합니다’ 하는 기도를 하며, 기쁨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산다고 말 했다. 어느 날 밤에 전화를 걸어온 K는 같은 교 회에 다녔던 한 여인의 얘기를 들려주었다. 한국에서 꽤 잘나가던 전직 가수로서 많은 사람 들의 박수갈채 속에 살던 여자가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그녀는 군중들의 환호에 둘러싸였던 과거의 환상에서 헤어나기가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비싼 옷을 입고 남보다 튀어야 하며, 교회에서 기도도 남보다 더 잘해야
하고, 음식도 더 좋은 것을 먹어야 되는 공주병 증세가 심각했었다. 모든 사람들, 심지어는 가 족들조차도 늘 그녀에게 찬사를 보내야 만족하 며, 그런 대우를 받지 못할 때는 우울증에 걸려 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조차도 힘들 정도라고 했다. K는 그녀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 내고 좋은 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작은 사업을 경영하는 친구가 일 때문에 바빠져서 만나는 기 회가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그런데 들리는 소 문에 의하면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무시 해서 배신감을 느끼며 외부와 단절한 채, 철저하 게 자신을 가두고 어둠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다. 내 친구는 자신의 우정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서운함 때문에 한동안 무척 속상해 했었다 고 한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한 번 더 손길을 내 밀게 되었는데 두 사람의 우정도 회복되었고 그 녀도 다시 교회로 돌아왔으며 많이 밝아졌다는 소식을 전하는 친구의 목소리에는 기쁨이 한 가 득 담겨있는 듯 했다,
그것은 종교의 힘과 사람의 따사로운 연민의 정 이 조화를 이루어서 한 가정을 밝음으로 이끌어 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민사회 나 내가 태어나서 살아왔던 세상, 그 어디에서든 지 모두가 함께 부대끼며,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진리라는 결론을 내리며 서로의 마음 을 다독거렸다. 길어진 통화에 전화요금을 걱정 하니 돈보다는 이어지는 우리들의 우정이 더 소 중하다면서 밝게 웃는 친구의 목소리에서 따스 한 햇살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구촌은 한 동네라고 말을 하지만 다른 대륙에서 떨어져 사는 우리들은 서로의 손길을 붙들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 으면 멀어진다는 말을 무시하고 가슴에서 가슴 으로 통하는 가까운 길을 택하며 긴 우정의 끈을 이어가고 싶다. 내 마음에 담긴 친구와의 우정 은 질긴 실타래의 인연으로 붙들어 진 것이니까. 이민사회에서 마음통하는 친구가 없다고 손을 놓지 말고 먼저 따뜻한 한 잔의 차를 내 이웃에 게 전해준다면 더 나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
슈퍼스타 K 해외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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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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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모기기피제 시장 들썩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이 다시 확산되면서 모기기피제를 판매하는 제약사 등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앤 슈챗 박사는 12일 “임신부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태아 의 소두증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선천적 장애 와 연관돼 있을 수 있다”면서 “지카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두려운 질병” 이라고 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의 앤서니 파우시 원 장도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 신생아 출산 외에 도 사산과 조산, 태아의 실명, 신생아의 뇌 발달 저해 등에도 관여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증폭되 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발언이 알려지자 국내에서 모기기피제 ‘모스넷 스프레이’를 판매 중인 명문제약 주가가 12일 오전 상승세를 기록 하는 등 관련 업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국
제약의 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도 비성수기임 에도 불구,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지카 바이러 스 뉴스가 나올 때 마다 매출이 급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 여행 시 이집트숲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면서 “긴팔 등을 착용하고 모기기피제를 사 용할 것”을 당부하는 등 모기기피제를 지카 바이 러스 예방 가이드라인에 명시하고 있다. 국내 모기기피제 시장에는 80여개의 제약사들 이 참여하고 있다. 수많은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 지만 지난해까지 매출규모는 미미한 편이다. 모 기기피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 등에 뿌리거나 발라 모기가 접근하는 것을 막아 주는 제품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0억
여원 수준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 해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모기가 본격적 으로 활동할 시기가 아닌데도 기피 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제약 사 등은 벌써부터 마케팅을 강화하 고 있다. 현재 국내 허가를 받은 218개 제품 대부분이 디에칠톨루아미드(이하 DEET, 106개 제품), 정향유(57개 제품), 이카리딘(27개 제품), 시트로 넬라오일(10개 제품) 등을 유효성분 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웃과 친하게 지내야 건강 지킨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성경 말씀처럼 이웃과 가깝게 지내고 이웃을 더 많이 신뢰할수록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은 로스앤젤레스 지 역의 가족과 이웃에 대한 조사 자료를 토대로 새 로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웃과 잘 지낸 다”거나 “이웃이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체적으로 건 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웃과 잘 지내는 것이 어떤 경로를 거쳐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정확한 인과
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연구팀은 “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관계가 편안해지는 것이 전반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추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제적인 격차 때문에 이웃과의 관계 가 나쁘다면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적대감이나 불신, 수치심, 스트레스 등을 느끼게 되고 이것 이 건강에 전반적으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구팀은 이웃 간에 경제적인 소 득 격차가 클수록 불신이 높아지고 건강 상태도 전반적으로 악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기부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이웃에 사 는 부자들에 대한 적개심을 줄이는 것이 지역사 회의 건강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연구팀의 의견이다. 이런 내용은 미국 과학 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에 실렸다.
회식때마다 여교사들 가슴 만진 망나니 男교사 작년 9월, 지난 2월 2차례 성추행…피해자 신고로 밝혀져 가해 교사 중징계…성추행 사실 보고하지 않은 교장·교감 징계 초등학교 남자 교사가 회식 자리에서 상습적으 로 동료 여교사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 의를 빚고 있다. 성추행 사실을 알고도 제때 상부에 보고하지 않 은 교장·교감도 징계를 받게 됐다. 1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모 초등학교 에서 A교사가 회식 자리에서 모두 4명의 여교 사를 성추행한 사실을 확인, 최근 경찰에 수사 를 의뢰했다. 도교육청 감사 결과 문제의 A교사는 지난해 9월 회식 때 여교사 2명을 성추행한 데 이어 지난 2 월 회식에서도 다른 여교사 2명을 성추행했다. 이 교사의 성추행은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 고,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단순한 신체 접촉 수
준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은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는 A 교사의 못된 행위는 애초 피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했던 여교사들이 성추행을 당한 뒤 트라우 마를 겪다가 도교육청에 신고하면서 뒤늦게 알 려졌다. 도교육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 A교사를 파 면 등 중징계하라고 소속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 다. 도교육청은 성추행 사실을 확인하고도 보고하 지 않은 당시 교장·교감에 대해서는 경징계 절차 를 밟기로 했다. 도교육청 규정상 학내에서 성추행 문제가 발생 하면 당사자들을 격리하고 경찰이나 교육지원 청 등 상급기관에 즉시 보고 해야 한다. 학교 측은 피해 여교사들의 입장을 고려, 상급기관에 알 리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 로 알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성범죄 나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 수 등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 용 원칙을 적용해 가차 없이 처벌하고, 해당 학교에 대 해서는 즉각 복무점검을 벌 이는 등 구조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명과 특허 (2) 지난호에 이어 호주의 특허제도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특허와 실용특허 호주에는 일반특허 (Standard Patent)와 실 용특허 (Innovation Patent)라는 두 가지 제 도가 있습니다. 일반특허는 신규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갖춘 장치, 물질, 방법 및 프로세스 에 허여되며 최대 20년간 (의약품 특허의 경 우 최대 25년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용특허는 일반특허에 비해 다소 진보성이 낮은 발명에 허여되며 존속 기간은 8년입니 다. 라이프 사이클이 짧은 제품 등에 적용되 는 발명에 적합하며 무심사로써 1-2개월 내 로 특허 등록을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 다. 그렇지만, 제삼자 침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따로 심사청구를 해서 인증 (Certified)을 받아야 합니다. 호주에서는 특허 출원시 우선일 (Priority Date) 확보를 위해 가출원 (Provisional Application) 제도를 많이 이용합니다. 즉, 완성 된 출원 명세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가출원 명세서 형태로 최대한 빨리 출원 하여 우선일을 확정한 후 12개월 이내에 정
식 출원서 (Complete Application) 또는 국 제출원서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전세계 특허’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허권의 속지주의 특성상 등록하고자 하는 국가에 개별적으로 특허 등록을 해야 합니다. 물론 PCT (Patent Cooperation Treaty)라는 국제 조약을 이용하면 한 번의 출원서 접수로 전세계 동시에 출원하는 효과는 볼 수는 있 습니다만, 추후 보호받고자 하는 국가에 일일 이 진입해서 마찬가지로 개별국 특허청의 심 사를 별도로 거쳐야 해당 국가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와서 반 응이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아, 저거 나도 생 각했었던 건데.. 내가 그 때 했었더라면..’ 하 고 후회를 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을 수도 있고 실제로 나의 아이디 어가 세계 최초일 수도 있습니다. 옛말에 구 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였습니다. 좋은 아이 디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것 입니다. 특허권은 자산 (asset)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담보로 제공될 수 있으므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에게는 특허권 창 출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 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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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APRIL 15 2016
꽃샘추위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박 미자
새색시같은 봄비가 살포시 내린 뒤 꽃 소식 싣고 온 봄 바람에 목련 꽃망울 살며시 눈 뜬다. 남해 동백 섬 붉은 춘정 설레고 냇가 버들강아지 하얀 웃음 터트리면 아장아장 아기의 봄 나들이 햇님은 방긋 창가의 나른한 햇살에 잠이 스르르 들고 춘분 날 강남 제비의 봄 인사 기다려진다. 햇살에 잠 깨는 대지 위에 안개 가득한데 이른 봄 도심의 봄비는 우산 꽃 수를 놓으며 꽃샘추위로 이어진다. 꽃 시샘 눈에 꽁꽁 숨어버린 봄 숨죽인다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오들오들 떤다 겨울과 봄이 줄다리기를 하면 지루했던 겨울을 덜어내는 상큼한 봄바람아 불어라 온 세상에 눈부신 햇살이 가득 하도록
사랑과 광기 사이의 여성을 그린 영화 두 편
명절 후 아내의 분노를 잠재우는 말 한마디는? 명절에 대처하는 남편의 자세
영화는 여성 특유의 사랑과 애착 혹은 집착과 광기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거 리에 있음을 ‘돌봐주고 싶은 욕구’ 혹은 ‘통제 강박’으로 조명해준다. ‘시네마 천국’으로 널리 알려진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2006년 작 ‘언노 운 우먼(Unknown woman)’의 주인공 역시 범상치 않은 여성이다. 부유한 집에 가정부로 들어간 그녀는 부부가 입양한 어린 딸에게 이상할 정 도로 집착한다. 툭하면 엄살을 부리고 떼쓰는 아이를, 부모가 없는 사이 꽁 꽁 묶어놓고 넘어뜨리는 등 잔혹하게 다룬다.
현실의 여성들은 어느 쪽으로도 넘어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잡아가며 외줄을 탄다.
말로는 가족이라고 하지만 실제 대접은 받지 못하는 소외감에, 강도 높은 노동을 예사로 여기는 부당함에 이중 삼중으로 상처를 받는 것이다.
올 추석 남자의 소화 불량은 동생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동생은 당직 근 무인 데다 제수씨는 출장이 잡히는 바람에 고향에 못 내려간다는 것이었 다. 그러나 진실은 금방 드러났다. 제수씨가 자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 이런 글을 당당하게 올려놓은 것이었다. ‘드디어 출발! 발리야 기다려라. 우리 부부가 간다.’ 일찍 나섰는데도 고속도로는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남자는 뒷자리에 잠들 어 있는 아내와 아이를 돌아보았다. 아내에겐 동생네의 진실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그랬다간 고향으로 출발도 못할 것이었다. 어쨌거나 아내는 이번에도 명절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불만을 쏟아 내기 시작할 것이다. 깨알처럼 많은 일거리들을 찾아서 안겨준 시어머니로 부터, 며느리의 고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댁 식구들, 자기네 자식 자랑을 앞뒤 안 맞게 늘어놓는 친척들까지. 동생네의 진실이 드러난다면 사태가 더욱 커질 것이다. 신혼여행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 혼인신고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가족들에게 거짓 말을 하고는 해외여행을 떠난 동생 부부의 잘못까지 모두 남자가 십자가를 걸머져야 할 것이다. 명절이란 남자들에게도 수난 주간인 모양이다. 자기뿐 아니라, 주변의 모 든 이가 저지른 잘못의 십자가를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져야만 하니까. 남자는 몇 년 전까지도 애꿎은 자신이 왜 모든 비난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낱낱이 반박하다가 호미로 막을 싸움을 불도저로도 막지 못하는 지경까지 경험했다. 이제는 아내의 마음을 약간 이해한다. 며느리의 명절은 남자들의 그것과 다르다. 말로는 가족이라고 하지만 실제 대접은 받지 못하는 소외감에, 강 도 높은 노동을 예사로 여기는 부당함에 이중 삼중으로 상처를 받는 것이 다. 이제 남자는 명절 전쟁을 치러낸 아내가 분노의 시동을 걸 때마다 이렇게 응수하곤 한다. “아니! 그런 일이 있었단 말이야?” 맞장구를 쳐주다 보면 아내의 활화산 같던 분노가 보글거리는 찌개 수준으 로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의 등쌀에 침묵 대응하다가 밤새 볶이던 아버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남자는 룸미러로 뒤를 살피다가 깜짝 놀랐다. 아내가 언제 깨어났는지 휴 대전화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제수씨의 SNS에 접속한다면…. 이번 명절 은 여기서 끝장이었다. 남자는 급하게 외쳤다. “여긴 와이파이 안 잡혀. 요금 많이 나오면 어쩌려 고!” 아내가 순순히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고는 눈을 감았다. 남자가 몰래 안도 의 숨을 쉬려는 순간 아내가 담담하게 물었다. “우리도 내년 설에는 해외여행 가는 거지?”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로브 라이너 감독이 영화화한 1990년작 ‘미저리 (Misery)’에는 간호사 출신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는 사고를 당한 소설가를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음식을 먹여주고 귀한 물품까지 구해다주는 등 손과 발이 되어준다. 마치 엄마처럼. 소설가는 그녀 의 도움으로 슬럼프에서 벗어나 다시 소설을 쓰게 된다. 그러나 몸이 회복되고 원고가 완성 단계에 이르면서 문제가 불거진다. 그녀 는 그를 놓아줘야 한다는 현실을 거부한다. 그는 그럴수록 그녀에게서 벗어 나려 한다. 급기야 그녀는 그의 회복된 다리를 다시 부러뜨려 탈출 의지를 좌절시키고 만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곁에 두고 싶은 마음에서다. 주인공을 맡은 캐 시 베이츠가 푸근한 ‘엄마 미소’와 광기 어린 무표정을 오가는 신들린 연기 를 보여준다.
학교에서 속수무책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는 곧 자기를 괴롭히는 악동들에게 맹렬하게 덤벼드는 슈퍼 소녀로 거듭난다.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며 웃는지 우는지 모를 묘한 표정을 짓는 그녀. 낳자마자 빼앗겼던 딸을 찾아 오늘에 이른 그녀의 과거가 밝혀진다. 그녀는 자기 딸일지 모르는, 또한 곧 헤어져야 하는 아이를 위해 섬뜩한 방 법으로 ‘홀로 서는 법’을 가르쳐준 셈이다. 영화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 이 많아 불편하기도 하다. 그러나 의문이 풀리는 순간 가슴이 먹먹할 정도 로 애처롭다. 두 영화 여주인공의 차이점. ‘미저리’의 그녀는 사랑하는 이를 파괴해서라도 곁에 두고 보살피겠다는 의지를 실천한다. ‘언노운 우먼’의 그녀는 벼랑 끝으 로 몰아서라도 아이를 홀로 서게 만드는 강인함을 보여준다. 출발점은 같은 사랑(모성)이지만 선택은 양쪽 극단이다. 한쪽은 소유를, 다 른 한쪽은 독립을 지향한다. 현실의 여성들은 어느 쪽으로도 넘어지지 않도 록 무게중심을 잡아가며 외줄을 탄다. 너무 품으려다 반발에 부딪히지 않을 까, 혹은 내버려두었다가 나약해지는 것은 아닐까, 전전긍긍한다. 그들에게 늘 걱정이 많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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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The Sick Lion A LION, unable from old age and infirmities to provide himself with food by force, resolved to do so by artifice. He returned to his den, and lying down there, pretended to be sick, taking care that his sickness should be publicly known. The beasts expressed their sorrow, and came one by one to his den, where the Lion devoured them. After many of the beasts had thus disappeared, the Fox discovered the trick and presenting himself to the Lion, stood on the outside of the cave, at a respectful distance, and asked him how he was. “I am very middling,” replied the Lion, “but why do you stand without? Pray enter within to talk with me.” “No, thank you,” said the Fox. “I notice that ther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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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rints of feet entering your cave, but I see no trace of any returning.” He is wise who is warned by the misfortunes of others.
병든 사자 한 사자가, 나이 들고 병이 들어 힘으로는 먹 을 것을 구할 수 없어서, 꾀를 써서 그것을 해 결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동굴로 돌아 갔다, 그리고 거기에 누워서 아픈 척 하고는, 자신의 병이 백성들에게 알려 지도록 하였다. 짐승들이 슬픔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한 마리 씩 그의 동굴에 왔으며, 사자는 그곳에서 그 들을 삼켜버렸다. 그리고 많은 짐승들이 그렇 게 사라진 뒤에, 여우가 그 속임수를 알아 차 리고서, 사자 앞에 나타나서는, 동굴의 바깥 에, 적절한 거리를 두고, 서 있었다, 그리고 사자에게 인사를 하였다. “나는 그럭저럭 하 네만,” 사자가 대답했다, “그대는 왜 바깥에 서 있는가? 제발 들 어 와서 나와 이야 기 하게나.” “아니 오, 고맙습니다만,” 여우가 말했다. “당 신의 동굴에 들어간 많은 발자국들이 있 는 것으로 압니다 만, 나온 흔적은 발 견할 수 없군요.” 다 른 사람들의 불행들 로써, 조심하는 사 람이 현명한 사람 이다.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수학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 꼭 주의해야 할 것들 호주 수학 시험은 다 주관식입니다. 따라서 채점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한국의 경우는 4지 선다형(또는 5지 선다형)의 시험이므로 컴퓨터가 아주 빠른 속도로 채점을 합니다. 그렇게 한지 거의 40년이 다 되어갑니다. 간혹 주관식이 나오기도 하지만 단답형이라서 채점하기가 너무나 쉽습니다. 그런데 호주는 아직까지 철저하게 주관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풀이과정까지 하나 하나 다 점수화하여 다각적인 관점에서 채점을 합니다. 이런 주관식 시험 시스템은 아주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채점하기 힘들다는 크나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호주 선생들은 시험지 채점하느라고 아주 골수가 빠지도록 고생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답안지를 집으로 까지 가져가서 주말도 다 반납하고 채점하고 또 채점하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한 호주 선생이 수업시간에 반농담삼아 [선생이 되어도 절대로 영어 선생은 되지 말아라. 답안지 채점하는데 너무 힘든다 ]고 하였겠습니까 ? 영어 과목이 채점하기 가장 어렵지만 수학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수학 선생은 [ 절대로 수학 선생은 되지 말아라 ] 라고 했을 것입니다. 호주 선생들의 고충을 듣고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렇게 힘들게 채점을 하다가 보면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점점 지쳐가면서 체력이 고갈됩니다. 선생님도 인간인지라 급기야는 짜증도 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채점을 꼼꼼하게 세밀히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서 답안지를 작성시 학생들은
반드시 정자(正字)로 또박또박 답을 정확하게 써야만 합니다. 3을 5처럼 쓰거나 7을 1 처럼 쓰거나 , 미지수 x 인지 아니면 곱하기 기호 x 인지 구별이 안가게 쓰면 안됩니다.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글씨를 날려습니다. 그래서 글씨인지 알기 어려 운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과외 지도할 때 글씨체를 교정시켜주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정자로 반듯하게 답안을 작성하면 채점하는 선생님이 잘 알아보게 되 어제대로 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글씨인지 알아보기 어려우면 틀린 답으로 간주해버리기 때문에 맞게 풀고도 점수를 잃을 수 가 있습니다. 자신의 점수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는 똑바른 글씨체를 써야할 것입니다. 또한 컴뮤니케이션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간 중간에
자신의 생각을 간단한 문장으로 모두 다 써야만 합니다. 제곱할 것이라면 [양변을 제곱하면 – square both sides ]이라는 말을 써야합니다. 사인룰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 사인룰을 사용하면 – using sine rule ] 이라고 분명히 써야만 합니다. 그래야 컴뮤니케이션 점수를 제대로 다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답이 맞았다고 해도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표현을 빼먹으면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암산으로 계산하여 간단한 더하기 빼기에서도 실수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모든 숫자 계산은 반드시 계 산기를 두드려야만 합니다. 특히 분수는 반드시 계산기를 써야 만 합니다. 암산을 하면 반드시 실수 가 생깁니다. 위와 같은 몇가지 점들만 잘 지켜준 다면 채점을 할 때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험을 준비하여 열심히 공 부합시다. 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오랜 시간의 벙커 샷 연습에 백 타, 공 만쳐 그리고 왕 프로는 모래 먼지에 목이 답답했다. “벙커 연습할때는 마스크를 하고 와야겠네. 목에 먼지가 가득해~” 백 타가 헛 기침을 하며 벙커 밖으로 나왔다. “백 타님~ 저쪽으로 가서 음료수라도 한잔 하시죠.” 왕 프로가 백 타와 공 만쳐씨를 벤치 쪽으로 데리고 가서 음료수를 하나씩 건냈다. “자~ 긴 시간 동안 벙커 샷을 하느라 고생 많으셨 죠? 이 음료수 마시면서 정리를 해 볼까요?” 백 타와 공 만쳐씨는 피곤 했던 눈 동자가 다시 생기 가 돌았다. “자~ 벙커 샷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첫번째는 클럽 페이스를 열어 주는 겁니다. 두번 째는 공의 위치가 중앙이 아니라 왼발 앞에 두고 임팩트가 될때 클럽이 공의 밑 모래 속으로 통과 될수 있도록 하는 거죠. 임팩트는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공 밑 모래를 쳐 내야합니다. 절대로 퍼 올리면 안돼요!” 이때 백 타가 마시던 음료수를 내려 놓으며 말을 했다. “그렇지만 공이 모래 속 에 깊게 빠져있는 ‘에그 프라이’ 상태라면 볼을 두 발 사이 가운데 놓고 공 밑의 모래를 치는 것이 아니라 볼을 직접 쳐야죠? 그러면 공은 힘차게 모래를 빠져나가지만 공이 높이 날지 못하기때문 에 많이 굴러 갑니다. 그래서 초보자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에 탈출에 목적을 두는 것이 좋다고 했 죠.” 왕 프로는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이번엔 시선을 공씨에게 돌렸다. “네? 이번엔 제 차례인가
요? 흠…. 그 다음에 우리가 배운 것은 페어웨이 벙커 샷이었죠. 꼭 페어웨이 벙커에 서만이 아니라 모든 벙커 샷에선 두 발이 모래에 파 묻혀 하체를 단단히 고정 시키 고 샷을 하라고 했죠? 그리고… 공을 먼저 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분 한 비거리가 나오지 않다고 했죠. 음……” 공 만쳐씨는 백 타에 비해서 많은 것을 기 억하기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하하 공형~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배워서 기억 하기 힘든가봐요~. 제가 마무리를 해 보죠.” 백 타는 공씨가 하던 얘기를 이어 받아 서 했다. “벙커 턱을 넘기는 것은 턱이 아주 높지 안다면 클럽을 남은 거리에 맡게 잡 고 샷을 해도 됩니다. 하지만 턱이 높다면 거리를 생각하지 말고 짧은 클럽으로 안전 하게 페어웨이까지 탈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죠. 제가 예전엔 무조건 깃대를 향 해서 샷을 하다가 오히려 더 많은 샷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죠. 히히히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무모한데. 이젠 차라리 한타만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니 오히 려 그 다음 홀에선 맘이 차분하게되서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공 형도 그렇게 해봐요~” 공 만쳐씨는 백 타에게 엄지를 세워 보였다. “OK! 나도 그렇 게 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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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을 없애는 손쉬운 방법 6가지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주름살은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나 이에 비해 지나치게 많으면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또한 주름살이 없어야 깨끗하고 젊어 보이기 때문에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주름살을 되도록 줄이 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주름살을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등을 대고 반듯하게 자라 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 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생길 수 있다.
연어를 많이 먹어라 연어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좋은 단백질 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으로 알려진 필 수 지방산의 보고다. 필수 지방산은 피부에 영 양분을 제공해주고 주름살을 없애는 데 도움 이 된다.
눈을 가늘게 뜨고 보지 마라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 가령 눈 을 가늘게 뜨고 보는 건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든다.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된다. 늘 눈을 크 게 뜨고 있어라. 책을 읽을 때 필요하면 안경을 써라. 햇살로 생기는 눈가 주름을 막으려면 선글
라스를 쓰는 게 좋다.
얼굴을 너무 자주 씻지 마라 피부에 물을 너무 자주 묻히면 주름살을 막아주 는 천연 장벽 역할을 하는 기름과 수분이 없어진 다. 또 피부 보호 수분이 없는 비누를 쓰고 있다 면 얼굴 세안제로 바꾸는 게 좋다.
비타민C를 섭취하라 비타민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다만 어떤 비타민C를 섭 취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는 순수 비타민C(아스코르빅산)이 주름살 방지 에 가장 좋다.
콩을 먹어라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다.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많이 웃으면 많아질까...? 주름살의 비밀 많이 웃는 사람은 무표정한 사람보다 얼굴 주름이 깊어질까. 마른 사람이 살찐 사람보다 주름살이 잘 생긴다는 믿음은 또 어떨까. 주름살과 관련한 이러한 내 용들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서부터가 오해일지 주름에 관한 믿음들에 대 해 살펴보자. 지성 피부면 주름이 잘 안 생긴다? 유분기가 많은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여드름이 종종 생기는 불편함을 경험한다. 대신 주름살이 잘 안 생겨 나이가 들 수록 유리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유분기가 피 부 건조를 예방한다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임상해부학(Clinical Anatom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피부 유분과 얼굴 주름은 큰 상관이 없다. 잔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 혹은 입 가 조직에는 피지선이 없기 때문이다. 피부타입 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주름이 진다는 것이다.
덜 웃으면 주름살도 덜 생긴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는 이론상 일리가 있는 얘기다. 웃 음을 비롯한 얼굴표정은 피부 콜 라겐을 파괴시키는 작용을 일으 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외선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 및 수분을 공급하는 일이다. 스 트레스는 또 다른 노화의 원인이 다. 활짝 웃는 습관을 통해 행복 감을 높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수분보충과 자외선차단에 더욱 신경을 쓰면 웃 음으로 인한 주름에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하루 8잔 물이 주름을 예방한다? 건강을 위해 수분을 보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 다. 하지만 마치 물이 만능열쇠인 것 마냥 생각 하는 것은 곤란하다. 물을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부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 지만 세월의 흐름을 비껴갈 수 있을 정도로 강 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피부 개선보
단 건강을 위해 적당량의 물을 마신다는 생각하 는 편이 낫다.
마른 사람은 주름이 더 잘 생긴다? 갑작스럽게 체중을 감량하면 얼굴이 늙어 보인 다. 그렇다면 마른 사람이 살찐 사람보다 주름이 많다는 의미일까? 그렇지는 않다.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Dermatology)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쌍둥이를 대상으로 체중과 피부노화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 나이대 별로 다른 현상을 보였다. 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체중이 많이 나갈 때 오히려 피부노화가 심했고, 54세 이후에게서는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뚱뚱한 사 람들은 고지방 음식을 즐겨 먹는데, 이러한 음식이 자외 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취 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체중이 많이 나가 는 사람이 오히려 피부 손상 이 심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얼굴에 어느 정 도 살이 있는 것이 주름살을 감출 수 있는 비결이 된다.
엄마 얼굴에 주름이 없다면 나도 안 생긴다?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 주름살은 유전적 요 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 다. 하지만 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경적 요인이다. 주름살이 잘 안 생기는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 해도 흡연을 즐긴다거나 햇볕을 많이 받 는 야외활동을 자주 한다면 주름이 쉽게 생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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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속 방습제 버리지 마세요!” 생활 건강 활용팁 10가지 영양제, 건강식품을 비롯해 김, 다시마 건조식품 등을 뜯으면 ‘먹지마세요(Do Not Eat)’ 경고문구가 적힌 방습제가 들어있다.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로 이뤄진 일 명 ‘실리카젤’이라고 하는데,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하여 식품에 수분이 생겨 내용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제품을 다 쓴 뒤 혹은 뜯자마자 이 실 리카젤 방습제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지기 일쑤다. 그런데 실리카젤 방습제가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 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제품을 뜯고 이 방 습제를 발견했다면 버리지 말고 모아뒀다 지혜롭게 사용해보자. 영국 인디펜던트가 생활 속 실리카젤 활용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한 순간이 찍힌 사진들은 인화해서 앨범으로 보관하는 경우도 많다. 사진을 빛바래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앨범에 실리카젤을 페이지 곳곳에 끼어놓자.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질되 는 것을 천천히 막아준다.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때
귀금속 오래 보관할 때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여간 골치가 아닐 수 없 다. 빨리 휴대폰을 꺼내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모아둔 여러 실리카젤 방습제를 통에 채우고 휴대 폰을 그 속에 넣어둔다. 실리카젤이 휴대폰 속 물기 를 빠르게 흡수해 위기를 면할 수 있다. 쌀에다 넣 어 두는 것도 젖은 휴대폰 물기를 빼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실리카젤의 흡수력이 쌀보다 10배는 더 효 과적이다.
아끼는 크고 작은 귀금속들, 반짝반짝 광이 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귀금속 상자에 실 리카젤 한 두 개 넣어볼 것을 권한다. 녹스는 것을 방지해준다.
파우치 안 화장품을 뽀송하게 컨실러, 파우더, 아이샤도우 등 화장품 상태를 뽀송 뽀송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안에 실리카젤 2-3 개를 넣고 다녀보자.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화장품 수명까지 늘릴 수 있다.
우산 말릴 때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돌아다닌 후 물기 많은 우 산을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고민일 때가 많다. 우산 을 펴둔 채로 물기가 없어질 때 까지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 없는 때라면? 물기를 한번 털고 난 우산을 접고, 우산 섬유 위에 실리카젤을 몇 개 놓으면 남은 물기를 빨리 없앨 수 있다.
신발의 발 냄새도 싹~ 발의 땀으로 인해 냄새까지 지독해진 신발! 습기와 발 냄새로부터 신발을 구제하는데도 실리카젤을 활 용할 수 있다. 하루 밤사이 신발에 실리카젤을 각각 몇 개씩 넣어둬 보자. 다음날 신발을 신을 때 보다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은수저를 더욱 빛나게 은수저 등의 은으로 된 식기류가 광택을 잃거나 변 색되는 것을 막는데도 실리카젤을 이용할 수 있다. 은식기류가 보관된 서랍장에 실리카젤을 함께 넣어 두면 반짝반짝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자주 쓰는 수건, 늘 축축 눅눅하다면 목욕 수건이나 손 닦는 수건은 자주 이용하기 때문 에 금방 축축해지기 쉽다. 몇 번 사용하고 나면 물 냄새가 나기도 한다. 수건을 개어 보관할 때 실리 카젤을 수건 사이로 하나씩 넣어두면 사용 시 뽀송 한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금방 눅눅해지는 것을 방 지할 수 있다.
땀으로 범벅 운동복 보관할 때 헬스장에 다니면 트레이닝복이 한 벌씩 있기 마련. 늘 빨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나 땀 냄새만 제 거해 몇 번 더 입어도 될 것 같을 때가 있다. 트레 이닝복 가방에 실리카젤을 항상 넣고 다녀보자. 트 레이닝복 섬유의 수분과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수영복 말릴 때 트레이닝복 보관법과 마찬가지로 수영복의 물기와 습기를 잘 말리고 싶을 때도 실리카젤을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함께 수영복 방수기능을 더 극대화 시 킬 수 있다.
앨범 속 사진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디지털 사진의 일상화로 사진을 보관할 때 USB, 내 장하드, 컴퓨터에 저장하는 것이 대세라지만, 소중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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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수면은 생애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생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잠을 잘 자야 삶의 질이 좋아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의식을 잃고 잠을 자는 동안엔 도대체 무 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밤에 눈을 감고 아침에 눈을 뜰 때까지 우리 몸에선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안구(눈알) 운동 잠을 자는 동안 안구는 현미경으로 봐야할 정도 로 미세한 움직임을 초당 1000회 이상 한다. 이 는 주로 렘(REM)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데, 이 수면단계는 몸은 잠들어 있고 뇌는 깨어있는 상 태로 급속한 안구운동이 일어나는 시기다. 꿈은 대체로 이 수면단계에서 꾸게 된다.
심장 박동 심박동수는 깨어있을 때보다 잠잘 때 분당 10~30회 정도 느려진다. 심박동수는 산소를 공 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 므로 운동할 때처럼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빨 라질 수밖에 없다.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도 심박동수는 증가한다. 반면 잠을 잘 때처럼 안정을 취할 때는 심박동수가 느려진다. 수면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심박동수는 더욱 낮아진다.
혈압 수치
남는다는 의미다.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살찌기 쉬워 지는 이유다.
근육 형성 성장호르몬은 잠자 는 동안 혈류로 방 출돼 몸의 조직들을 튼튼하게 다지고, 피로한 근육의 회복 과 재생을 돕는다. 운동 후 충분한 휴 식과 수면을 취해야 근력이 더 잘 형성 된다는 설명이다.
머리카락 성장
심혈관계 시스템도 잠을 자는 동안 휴식을 취한 다. 심박동수가 느려지는 것처럼 혈압 수치 역시 줄어든다는 것이다.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혈압 수치가 안정적으로 낮아지는 기간이 짧아 져 고혈압 위험률이 높아진다.
머리카락은 깨어있 을 때보다 자고 있을 때 좀 더 빨리 자란다. 내분 비기관인 송과샘에서 강력한 항상화 성분인 멜 라토닌이 생성돼 털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이 다. 멜라토닌은 주로 수면을 취하는 사이 집중적 으로 분비된다.
소화시스템
신장 기능
잠을 자는 동안에는 소화계의 활동도 느려진다. 음식이 에너지로 소모되기보단 체내에 저장돼
잠을 자는 동안에는 신장의 여과과정이 느려진 다. 깨어있는 시간보다 소변의 양이 덜 생성된
다는 의미다. 하루 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소변색이 가장 어두운 이유다. 소변색은 수분 섭 취량이 많아질수록 옅어진다.
체온 감소 잠이 들면 체온이 1~2도 정도 떨어진다. 큰 온 도차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같은 차이가 숙면과 선잠을 결정한다. 깊이 잠이 들수록 체온 은 더욱 내려간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방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면 잠이 안 오는 이유다.
두뇌 활동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기 존 기억과 통합을 시도한다. 최근 기억과 과거 기억 사이의 연결지점을 찾아 기억을 더욱 확고 히 굳히는 과정이다. 또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뇌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부산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한다.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뇌 건강을 지 키기 위해선 적정 수면이 필수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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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척도 백인 중심... 타 인종엔 부정확 현재 우울증을 측정하는 방법은 백인에게는 비교적 잘 적용되는 반면, 흑인에게는 정확성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대학 공동 연구팀은 “우울척도를 평가하는 ‘CES-D 검사’가 부적합하지는 않지만, 백인을 제외한 다른 인종 의 우울증 위험률을 예견하는 데는 미흡한 부분 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애 전환기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 로 진행됐다. 오랜 추적 조사를 통한 백인 2205 명, 흑인 1156명의 우울증 측정 검사 데이터 가 실려 있는 자료다. 우울증 테스트는 우울척 도를 평가하는 ‘CES-D 검사’를 이용했다. 이 검 사는 감정상태, 수면상태, 식욕, 기력 등에 대해 신속하게 질문을 던진 뒤 답변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검사를 본지 15년이 지난 시점, 연구팀은 정신건강 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실험참가자 들을 대상으로 상세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앞선 우울척도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 은 사람일수록 실질적으로 우울증이 생긴 확률 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런데 인종별로 차이점 도 발견됐다. 앞선 테스트에서 우울증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백인들은 향후 인터뷰에서도 우울증 가 능성이 높았던 반면, 흑인들은 상대적으로 그 정 확도가 떨어졌다. 연구팀이 실험참가자들의 사 회적, 경제적, 신체적 건강상태의 격차를 조율했 을 때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현재의 우울척도 검사를 통해서는 인종별로 동 일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검사 방법을 찾기 위해 선 백인 중심으로 연구·개발돼 그 유효성을 증 명한 방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 조했다.
귀지도 인종 따라 달라...백인이 더 지저분? 인종 간에 두드러진 차이점을 꼽으라면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혹은 눈동자의 색깔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귓구멍 속에 있는 때의 일종인 귀지마저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모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악취의 원인이 되는 화합물이 특정 인종의 귀지에 더 많이 포함 돼 있다는 것이다. 냄새를 생산하는 분자인 휘발 성 화합물이 동아시아인보다 코카서스인(백인) 의 귀지에서 더 많이 발견된 것이다. 모넬센터 유기화학자 조지 프레티 박사는 “우리 의 지난 연구에 따르면 겨드랑이 냄새는 성별, 성적 기호, 건강 상태 등을 포함한 개인의 신원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아마 귀지도 이와 유사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연구팀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동아시아인의 혈통은 북미 원주민의 혈통과 마찬가지로 건조 한 타입의 귀지를 가지고 있고 겨드랑이 냄새도 적게 난다. 반면 코카서스인은 황갈색을 띠는 눅 눅한 귀지를 가지고 있고 암내도 동아시아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나는 특징을 보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건강한 코 카서스인 8명과 동아시아인 8명으로부터 귀지 샘플을 추출했다. 그리고 귀지를 유리병에 담 아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방출되도록 30분간 열 을 가했다. 그 결과, 모든 실험참가자들의 귀지에서 총 12 종류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됐다. 또 각 화
합물의 수치는 코카서스인과 동아시아인 사이 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유기화합물 중 11가지에서 코카서스인이 동아시아인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이번 연구는 크로마토그래피B 저널(Journal of Chromatography B) 온라인판에 실렸고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귀지, 건강에 되레 도움,,, 굳이 파내지 말아야 샤워후 습관적으로 귀지를 파내는 사람이 많다. 많은 의사들이 면봉을 사용해 귀지를 굳이 꺼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해도 요지부동이다. 귀지는 지저분하고 불결하 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힌 탓이다. 여름 휴가를 맞아 물가를 찾는 사람이 많아 ‘귀 건강 ’에 신경써야 할 시기다. 미국 과학논문사이트 유레칼레트 등에 개재된 귀에 대한 건강상식을 간추려본다. 미국 의학계에서는 이미 ‘귀지를 파내는 것보다 그냥 남겨두는 것이 귀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공 식화됐다. 미국 텍사스대학교(달라스) 의대 피 터 로랜드 박사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가정의 학과, 내과, 청력학과, 소아과학, 간호학과 등 관 련 전문가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귀지가 귀건 강에 좋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미국이비인후과
학회-두경부외과재단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귀지는 죽은 피부와 털, 분비물 들이 혼합돼 있으므로 위생을 위해 제거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귀지는 윤활제와 항균 제 작용을 해 귀를 보호해 주고, 스스로 없어지 는 능력까지 있기 때문에 애써 파낼 필요가 없 다는 것이다.
잘못 파면 큰 탈... 귀지 가장 안전한 제거법 귀 후비는 행위 자체가 귀의 건강을 해치고 청각 기능을 손상시키는 원인 귀의 가운데에 위치한 중이에는 이소골이라는 작은 뼈와 고막이 있는데, 이 부분이 특히 다치 기 쉽다. 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달팽이관 역 시 두께가 상당히 얇기 때문에 쉽게 찢어질 우려 가 있다. 귀안에 상처를 입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자칫 수술을 해야 한다거나 심각하면 영구 적인 청각 손실로 이어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 다. 이에 미국 건강지 헬스가 잘못된 귀지 제거 방법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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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파낸다? 귀지를 일부러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 은 사실상 별로 없다. 귀지는 ‘셀프 클리닝’ 기능 이 있기 때문에 굳이 파내지 않아도 귀지와 노폐 물 잔해가 저절로 귀 밖으로 빠져나온다. 평소 음식을 씹고 턱을 움직이는 행위가 이 같은 과 정을 돕는다. 귀지는 귓구멍 입구부터 고막까지를 칭하는 외 이도 영역을 보호하고,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하는 기능도 한다. 특정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
로랜드 박사는 “기능적으로 귀에 아무 이상이 없 다면 대부분의 경우 어떤 치료도 필요치 않고, 면봉을 사용해서 귀지를 굳이 꺼낼 필요는 없다” 고 했다. 귀 속에 귀지가 많이 쌓이면 음식을 씹 거나, 말할 때 턱의 움직임에 의해 귀 밖으로 자 연스럽게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다만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
도가 좁아 귀지가 나오는 길이 잘 막히는 사람, 고막이 파열된 사람은 병원에서 귀지를 녹이는 약물을 써서 청소하는 것이 좋다”며 “집에서 면 봉으로 손쉽게 파려다 귀지를 더 깊숙이 들어가 게 하거나 오히려 귀를 다칠 수 있으므로 이 같 은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 했다.
팡이가 자라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의도적으 로 파낼 필요는 없다.
닌 물건이면 어떤 것이든 귀를 파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처럼 뾰족한 물건은 피 부에 상처를 낼 가능성이 높고, 위생상으로도 안 전하지 않다. 외이도와 내이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면봉으로 쑤신다? 면봉 제조업체들은 면봉 포장지에 귀를 후비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의 문구를 적어 놓는다. 면봉은 귀지를 파낼 용도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의미다. 귀이개처럼 주걱형태가 아니 기 때문에 오히려 귀지를 귓속 깊숙이 밀어 넣 어 매복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 귓속에 상처를 입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 다는 것이다.
끝이 뾰족한 것이면 무엇이든? 손톱, 머리핀, 바늘, 연필처럼 뾰족한 형태를 지
귀지 흡입기를 쓴다? 흡입기는 사용법만 올바르다면 귀지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하지만 맹목적으 로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염증성 질환인 외이도 염의 원인이 된다. 딱딱하게 굳은 귀지를 물렁 물렁하게 녹인 뒤 귀지를 제거하는데, 이후 귓 속 습기를 완벽하게 건조시키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 감염증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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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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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貧益貧 富益富) 목사 이 백민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저는 요즘 건강을 위해서 뛰는 운동을 자주 합니다. 음식조절을 하고 뛰면서 건강이 많 이 좋아졌습니다. 운동 하면서 느낀 점들 중 의 하나는 운동이 크게 필요 하지 않을 것 같 은 건강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운동 을 하고 있고 운동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건강한 사 람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면서 더 건강해 지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건강에 신경을 기울이지 않으면서 건강이 더 악화되는 것 입니다. 빈익빈 부익부 즉, 가난할수록 더욱 가난해 지고 부자일수록 더욱 부자가 된다는 말이 여기에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런데, 이 말이 운동이나 건강에 관련된 것뿐 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에 관련이 되어 있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생은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공부할 것 이 더 많아집니다.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 시 간이 모자랍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않을 수록 공부할 것이 더 없습니다. 어떤 분과 대
우리는 가치 있는 것들에 더 많이 노력하고 투자하여 그러한 것들에 더 풍성한 부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화 중에 자신은 학교 다닐 때 영어가 제일 어 려웠고 공부하기도 제일 힘들어 영어를 제일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는 영어를 못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 분 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영어를 못한 것이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영어를 못한 것이 아닌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95-100 점 거의 다 받았는데 영어만 항상 90점 정도 받았다는 것입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이 90점 정도니 이 분은 공부에 있어서 발전 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공부를 조금만 해놓고도 많이 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부모가 공부하라고 하면 오늘 공부할 것 다했다고 말을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보니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대학 도서관은 항상 자리가 부족하고 늦게까지 학생들이 남아 공부를 합니다. 그 런데, 그렇지 못한 대학 도서관은 자리가 남 아돌고 저녁이 되면 공부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공 부 잘 하는 학생이 자신이 다니던 학교 도서
관에 자리가 없어서 자기 보다 공부 못하는 친구가 다니는 대학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빈익빈 부익부처럼 부자는 자신이 부자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거기에 멈추어 있는 사람 들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 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건강 이나, 지식이나, 재물이나 없을 수록 더 많이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사람의 삶이 그렇 지 않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도 빈익빈 부익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주인이 타국으로 여행을 가 면서 종들에게 주인의 소유를 맡겼습니다.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 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 를 주고 떠났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 트 받은 종들은 주인이 맡긴 것으로 장사하 면서 열심히 일하여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 은 종은 더 노력해도 부족할 판에 그 받은 달 란트를 땅에 묻어 두고 주인이 돌아올 때까
지 게으르게 놀았습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 인에게 크게 칭찬 받았고 더 많은 것을 맡 은 종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 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을 받고 있는 것까지 다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주인 의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주인이 쫓 겨난 종에게 한 말을 요약하면 ‘빈익빈 부익 부’입니다. (마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영적인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가치 있는 것들에 더 많이 노력하고 투자하여 그 러한 것들에 더 풍성한 부자가 되어야 하겠 습니다.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 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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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5. / 6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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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도시, 20년만에 처음으로 렌트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