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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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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2. / 667호 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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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의 포장 샐러드 믹스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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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와 멜번, 소득의 3분의 1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 시드니에서 집을 렌트하는 경우 그 비용은 평균 가계소득의 37.9퍼센트, 멜번에서는 30.7퍼센트, 브리즈번에서는 28.4퍼센트를 렌트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데이타에 의하면 시드니와 멜번의 세 입자들이 자신의 소득 중 3분의 1 이상을 렌트 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inder. com.au에서 분석한 주당 렌트비와 가계소득간 의 상관 데이타에 의하면 시드니에서 집을 렌트 하는 경우 그 비용은 평균 가계소득의 37.9퍼 센트를 차지하며 멜번에서는 30.7퍼센트를 차 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즈번의 세입자들 은 그들의 소득 중 28.4퍼센트를 렌트비로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들은 주거를 위 해 사람들이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 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 조사를 담당한 베시 하산 씨는 말했다. 렌트비를 감당하기 가장 쉬운 도시 는 호바트로 나타났는데 세입자들이 평균소득 의 25.2퍼센트를 렌트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빅토리아주 세입자 조합의 예일 카스피 정책사무관은 멜번의 가정들이 렌트비를 감당

시드니의 오래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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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라 점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멜번 과 빅토리아주 전반에 걸쳐서 각 가정들이 렌트 비로 인해 허덕이고 있다. 각 가정에서 지출하는 생활비 품목 중 렌트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 며 이로인해 저소득층 가정들이 가장 힘겨워하 고 있다.”라고 카스피씨는 말했다. 도메인 그룹 의 분기별 렌트 보고서에 의하면 멜번의 주택 렌 트비 중간가격은 작년 12월 분기에 $10까지 올 랐으며 아파트 렌트비 중간가격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주당 아파트 렌트비 중간가격은12월 분기에 $510에서 $500로 떨 어진 반면 주택 렌트비는 변동이 없었다. 이러 한 소식은 세입자들에게 다소 위안을 주긴 하지 만 시드니의 많은 세입자들은 렌트비를 내기위 해 그들 수입의 38퍼센트 이상을 지출하고 있 다. 음악가인 패니 럼스든은 시드니의 써리 힐 에 사는데 렌트비로 소득의 거의 절반 가량인

주당 $240을 지출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높 은 렌트비를 지불하기 위해 파트타임 일을 세가 지 더 하고 있다. 렌트비를 감당하기 점점 어려 워지는 이유는 임금상승이 렌트비 상승을 따라 가지 못하는 것도 복합적인 요인의 하나로 분석 된다. 렌트비가 수입의 40-50퍼센트를 차지하 는 세입자들에게 렌트를 놓는다는 것은 듣도 보 도 못한 일이라고 인더스트리 트레이닝 자문관 죠지 루소스씨는 말했다. “렌트 매니저들이 렌 트를 놓을 때 세입자의 소득능력이 렌트비를 감 당할 수 있는 정도인가 확인을 한 후에 받아들 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보통 은 세입자를 받을 때 그들의 부채, 차량유지비, 대출융자금, 부양가족수 등의 개인 상황들을 고 려한 후에 렌트를 놓는다. 세입자들 중 렌트비 를 잘 내지 못하고 밀리는 사람이 있다면 집주인

멜번의 주택가

과 세입자 양자간에 지불 계획에 관한 협상을 하 고 센터링크에 렌트보조비를 신청한 후에 마지 막 단계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좋다고 그는 권 고했다. 높이 뛰는 렌트비를 감당할 수 있는 다 른 대안으로는 시내 중심가에서 변두리 지역으 로 집을 옮기는 방법이 있는데 이로인해 한 달 에 몇 백불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집주인과 좋 은 관계라면 언제나 렌트비 할인을 요구해 볼 수 도 있으며 특히 장기간 렌트를 계획한다면 렌트 비를 깎아달라고 시도해 볼 수도 있다고 그는 말 했다. Finder.com.au의 분석자료는 코어로직 (CoreLogic)의 1월 렌트 데이타와 호주통계청 의 가장 최근 각 주별 평균임금 데이타를 사용해 서 주당 렌트비 지출과 평균 성인 소득간의 비율 을 알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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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의 포장 샐러드 믹스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여러 건의 식중독 사고가 빅토리아주에서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상치 및 야채 포장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이 이루어졌다. 멜번에서 서쪽으로 들어간 바커스 마쉬에 자리 한 트리포드 파머스 회사에서 공급하는 푸른 잎 사귀 야채들을 먹은 후 두 명의 입원환자를 포함 해서 54명이 식중독을 일으켰는데 검사결과 흔 치않은 종류의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 려졌다. 이 사건이 있은 후 이 회사는 30여 가지 의 자사납품 포장야채상품들을 수퍼마켓 진열대 로부터 회수했으며 살모넬라의 진원지를 조사중 이다. 이번 살모넬라 사태는 상치를 재배하는 데 사용되는 닭똥으로 만들어진 비료와 연관된 것 으로 짐작되고 있다. 다이어트 식사 회사인 라이 트 앤 이지(Lite’n Easy)는 자사의 몇몇 런치 메 뉴에도 이 납품업체의 야채들을 사용하므로 고 객들 중에도 분명 이 야채를 먹은 사람들이 있 을 것으로 보고 납품업체로부터 교환이나 환불

을 받기 위해 단계적인 절차를 밟았다고 전했다. 보건 및 인적 서비스부의 선임 의료전문가 핀 로 매인즈 박사는 앞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 이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척 해서 미리 포장되어 있는 야채상품을 집에 가져 와 씻을 경우 살모넬라균이 더 증가한다고 한 업 계 전문가는 경고했다. 호주, 뉴질랜드 신선상품 마케팅(Fresh Produce Marketing Australia New Zealand)의 리차드 베넷씨는 집에서 상치 를 씻는 것이 오히려 유해한 박테리아에 노출되 는 것이며 주방 싱크나 도마 또는 생고기 등과도 접촉을 할 수 있으므로 결국 야채로 세균을 옮 겨올 수 있다고 말하며 공장에서 기계로 절차를 밟아 세척하는 것만큼 집에서는 깨끗하게 씻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세척, 포장을 하는 시설에서

는 세척, 살균, 그리고 헹굼을 통과해 여러 차례 에 걸쳐 씻으므로 모든 이물질이나 병균도 다 제 거할 수 있다. 이 복잡한 세척처리과정에는 온도 관리. 오염물질이 자라는 것을 줄이기 위해 포장 내에 가스주입 등의 공정도 있다.”라고 그는 말 했다. 한편 퀸스랜드 보건당국에 의하면 트리포 드 파머스 제품과 관련된 살모넬라 식중독균 조 사는 퀸스랜드에서 8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 졌다. 퀸스랜드에서 밝혀진 살모넬라균의 종류 는 매우 드문 것이며 이것이 대규모 살모넬라 사 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혀 졌다. 베넷씨는 병원균의 진원지를 잘못 밝혀내 는 것이 아예 못 밝혀내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며 진원지를 밝혀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또 진원지를 잘못 밝혀내서 엉뚱한 산업분야에

서 큰 피해를 입는 사례도 있어왔다고 그는 말했 다. 2011년 독일에서 창궐했던 E-콜라이는 애 초에 스페인으로부터 수입된 오이가 병균의 진 원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피가 섞인 설사를 하 는 그 병균의 진원지가 독일의 한 유기농 농장에 서 재배한 숙주나물이라는 것이 이후에 밝혀졌 다. 이 잘못된 병균 진원지 발표로 인해 스페인 의 수출업체는 일주일에 2억만 US달러 씩의 손 해를 입은 바 있었다. 호주도 이번 살모넬라 식 중독균 사태로 지역 농산업계가 이미 타격을 입 었다. 가뭄과 더불어 최근 산불 피해까지 입었던 무라불 지역의 시장은 이번 문제가 하루빨리 해 결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일로 지역 농산업 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막대하다고 말했다.

트리포드 파머스(Tripod Farmers) 회사 제품이 리콜된 지역 및 수퍼마켓 명단 •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남호주, 서호주, 노던 테리토리, ACT의 콜스, 바이-로 수퍼마켓 • ACT와 빅토리아, NSW의 울워쓰 • NSW, 퀸스랜드, 빅토리아, 남호주, 노던 테리토리, ACT의 일반 상점들 • 태즈매니아와 서호주는 리콜상품 없음

리콜된 야채 포장상품 목록 • 울워쓰 브랜드: 시금치 100g, 로켓 100g, 샐러드 믹스100g • 워시 앤 토스(Wash N Toss): 워터크레스(Watercress)100g, 소렐(Sorrell)50g, 베이비 코스 상치100g, 시금치 100g, 샐러드 믹스100g, 로켓 100g, 케일 100g • 콜스 브랜드: 시금치 60g, 로켓 60g 및 120g, 시금치와 로켓 믹스120g, 시금치 120g, 4잎 야채 믹스120g a및 200g • 수퍼샐러드(IGA): 수퍼샐러드 180g, 그린 코럴(Green Coral)180g, 수퍼믹스 1kg, 시금치 1kg, 로켓 1kg, 베이비 코스 상치1kg, 시금치 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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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보건당국, 지카 바이러스 환자 두 명 확진판정 지난 12월에 엘살바도르 여행을 다녀온 골드코스트 여성이 퀸스랜드주의 지카 바이러스 첫 번째 감염환자로 확진되었고 사모아에 다녀온 브리즈번의 한 어린이가 두 번째 환자로 확진되었다. 퀸스랜드 보건당국은 골드코스트의 20대 여성 이 지난 12월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온 이후 병 이 났으며 1월에 실시한 검사결과 그녀는 모기 에 의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나 타냈다고 확인했다. 이 여성은 지난 12월 중순 경 GP 로부터 플라비 바이러스(Flavivirus ) 감 염이라는 1차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다 시 계속 아파지자 골드코스트 병원에 입원하여 추가 검사를 받은 후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퀸스랜드의 두 번째 지카 바이러스 양 성반응자로 나타난 브리즈번의 한 어린이는 사 모아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 아픈 증상을 보여

브리즈번의 병원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 을 받았다. 이는 퀸스랜드에서 첫 번째 감염자가 발생한 지 24시간만에 두 번째 감염자가 발생 한 것이다. 퀸스랜드 보건당국 대변인은 지난 2 년간 퀸스랜드에서 10건의 지카 바이러스 사례 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 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과 각 단계들 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으나 위험성은 매 우 낮다고 밝혔다. 이번주 초에 퀸스랜드 보건당 국 수장인 제닛 영 박사는 이 바이러스가 해외에 서는 많이 퍼져나가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위험 성은 높지 않다고 말한 바 있었다. 또한 그녀는

두 건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퀸 스랜드 남동부 지역의 위험성은 낮다고 말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보통 북부 퀸스랜드에서 댕기 열을 전염시키는 것과 같은 종자의 모기에 물림 으로써 대부분 전염되는데 이 두 명의 환자는 북 부 퀸스랜드 지역을 여행한 적이 없으며 다른 사 람에게 전염시킬 위험성도 전혀 없다고 영 박사 는 전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감염 후 7일까지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퀸스랜드 지역 주민 들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모기에 물리 지 않도록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 머물도록 권

고받았다. 특히 임산부들은 지카 바이러스가 기 승을 부리고 있는 나라들로 여행을 가급적 피하 도록 영 박사는 권고했다. 한편 브리즈번에서는 보건전문가들이 지카 바이러스 관련 미팅을 가 지고 다양한 종류의 응급 조치들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주정부는 북부 퀸스랜드의 타운 즈빌에 새로운 검사센터 건립을 포함해서 실험 기관 확장에 $400,000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 로 알려졌다.

울워쓰, 안전하지 못한 상품 판매로 3백만 달러 벌금 명령 수퍼마켓 자이언트 울워쓰는 튀김기계, 하수구 청소제 등을 포함해 안전성 미달 제품들을 판매하여 소비자 보호기구로부터 제소당했다. 호주경쟁소비자보호기구(The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이하 ACCC) 는 울워쓰를 상대로 연방법원에 제 소하여 승소하였다. 울워쓰는 자사의 홈 브랜드 제품과 계열사인 마스터즈 상표를 붙이고 판매 한 여러 제품들의 안전성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를 호도한 혐의가 인정되어 법원으로부 터 $3,057,000의 벌금형을 받았다. ACCC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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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쓰가 홈브랜드 상품인 Abode 3L 스테인레 스 튀김기계, 홈브랜드 상품인 셀렉트의 하수구 청소제, 홈브랜드 상품 성냥 등이 제품의 안전성 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들을 호도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에 올려진 고소장에는 한 소비자 가 울워쓰의 홈브랜드 하수구 청소제를 떨어뜨 려 액체가 그녀에게 튀기자 코피가 나고 화상을 입어 고통 당했다고 적혀있었으며 한 아기는 화

상으로 인해 수술까지 받아야 했으며 최소한 세 명의 또 다른 소비자들도 이 하수구 청소제로 인 해 화상을 입었다고 적혀있었다. 또한 울워쓰 홈 브랜드의 튀김기계는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면서 기름이 엎질러지는 일이 최소한 한번 이상은 있 었다는 것을 울워쓰 측에서 알면서도 소비자들 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했다는 것이 재판에서 밝 혀졌다. 이외에도 2013년에서 2014년에 판매

되었던 하수구 청소제의 설명서에는 안전을 위 해 어린이가 열 수 없는 기능의 뚜껑이라는 암시 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안전하게 잠기는 기능 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를 호도했다는 혐 의가 인정되었다. 그 밖에 울워쓰 계열사인 하드 웨어 판매점 마스터즈에서 접이식 의자의 포장 에 게시된 최고 지탱 중량보다 25 킬로나 가벼 운 소비자가 앉았다가 의자가 부서지며 척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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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상을 입었다고ACCC는 주장했다. 이 또한 상 품의 안전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를 호 도한 것이라는ACCC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였 다. 판결이 이루어진 후 ACCC의 델리아 리카드 부의장은A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로 모든 소매업체들, 특히 외국에서 수입한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가 전 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울워 쓰가 소비자들의 심각한 부상소식을 듣고도 조 치를 취하지 않고 그 상품을 계속 판매했던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최근 홈브랜드 상품에 대한

리콜 사고가 여러 건 있었다고 말하며 수입품이 든 홈브랜드 상품이든 상품판매 시에 그 안전성 까지 호주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므로 최종 적인 책임은 판매자인 울워쓰가 져야 한다고 그 녀는 말했다. 한편 울워쓰는 성명서를 통해 상품 의 안전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루기 위해 이 번 사안이 자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현안으로 다루어 졌으며 신상품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시 스템 개발을 위해 2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였 다고 밝혔다.

울워쓰의 홈브랜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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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류 가격 바가지 쓰는 브리즈번 운전자들: RACQ 유가 하락으로 인해 호주의 운전자들은 지난 10여년 이래 가장 싼 값에 주유를 해 왔으나 브리즈번의 운전자들은 여전히 바가지를 쓰고 있다고 RACQ 는 말해... 새해 들어 무연휘발류 가격이 지난 12월보다 5.5센트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즈번의 운 전자들은 15센트나 더 높은 가격에 주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브리즈번 지역의 1월 평균 무 연휘발류 가격은 리터당 118.4센트였는데 이는 시드니, 멜번, 애들레이드의 운전자들보다 상당 히 비싼 가격을 지불한 것이다. 다른 주들의 무 연휘발류 가격 평균은 보통 리터당 112센트 정 도였으며 어떤 지역은 리터당 $1 이하인 곳도 있었다. 이 결과는 매우 불만스러운 것이며 브 리즈번 운전자들도 다른 주도들과 더불어 공정 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고 RACQ 의 르네 스미 스 대변인은 말했다. 주유를 하는데 드는 비용 은 장보는 것 다음으로 가장 큰 가계지출비용이 므로 이런 가격차이가 사람들의 가계부에 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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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미친다고 그녀는 말했다. 스미스씨는 브리 즈번의 1월 평균 무연휘발류 가격이 리터당 약 103센트 가량이었어야 적정한 가격이며 정유회 사들이 작년 이맘 때에 비해 거의 100프로 가량 의 마진을 남겼다고 말했다. RACQ 는 이미 호 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연락을 해서 왜 브리즈번의 운전자들이 멜번이나 시드니에 비해 더 비싸게 주유를 해야 했는지 조사를 요청해 놓 은 상태이다.

무연휘발류 1월 평균 가격 (리터당 센트) 멜번 - 111.8 / 시드니 - 112.3 / 애들레이드 112.7 / 브리즈번 - 118.4 / 퍼스- 118.8 / 캔버라 - 122.2 / 다아윈 - 125.3 / 호바트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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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바위낚시꾼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지난 4년간 37명의 바위낚시꾼이 익사한 NSW에서는 더 이상의 인명피해를 없애기 위해 여러 조치들을 고안해내고 있으며 결국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라는 법안을 발의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익사사고로 인해 NSW 해안 의 위험한 바위지역에서 낚시를 할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는 새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지난 4년간 NSW 에서 37명의 바위 낚시꾼들이 사망했으며 이들 중 단 한 명만이 구 명조끼를 입고 있었다. NSW 긴급서비스부 데 이빗 엘리어트 장관은 높은 사망사고율 및 익사 직전에 구조되는 사고들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조 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정부는NSW 해안의 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는 구명조끼 착용 을 의무화하는 새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추가의 경고안내판 설치와 캠페인, 교육 등이 또한 다국적 언어로 다문화에 초점을 맞추 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위반을 한 사람들에게 는 법이 집행될 때까지 1년의 유예기간이 주어 진다. “바위낚시꾼들은 앞으로 항상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며 낚시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적 절한 복장, 신발, 날씨나 파도상태 확인 등을 하 라는 메시지를 계속적으로 보낼 것이다.”라고 엘 리어트 장관은 말했다. 그러나 매년NSW에서의 바위낚시 익사사고가 줄어들 지 않으므로 더 많 은 조치들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4년간 랜드윅 지역에서 6명의 바 위낚시꾼이 사망했고 위옹에서 5명, 레이크 맥 콰리에서 4명, 그레이트 레이크에서 3명이 각각 사망했다. NSW 해양구조국 스테이시 타노스 총감은 생선 저녁식사가 그들의 생명을 대신해 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바위낚시를 하다 익사하 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왔다며 물가에서는 안 전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 들에게 일깨워주며 그 일환으로 구명조끼를 반 드시 입도록 권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NSW에서는 바위 낚시를 할때는 구명 조끼 착용을 의무화 하는 법안이 발의 되었다.

휴 잭맨, 최근 네 번째 피부암 수술 받아 4번째 피부암 수술을 마친 휴잭맨

사람들에게 피부암에 대한 경각심 주기위해 수술 후 사진 올리고 썬 크림 꼭 바르라고 권고 호주 출신 헐리우드 스타배우인 휴 잭맨이 최근 네 번째 피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47 세의 잭맨은 지난 월요일 코 위에 생긴 기저세포 암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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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코에 반창고 붙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피부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썬 크림 을 바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 지 보여주는 경우입니다. 제가 걸린 기저세포암은 피부암 중

에서는 가장 순한 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심각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썬 크림을 꼭 바르세요. 그리고 정기검진도 받으시구요.”라고 그는 피부암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문구도 함께

올렸다. 휴 잭맨은 2013년 11월 이래 기저세포 암이 네 번이나 생겨 수술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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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할 기회주겠다... 인종차별 폭행 10대 용서한 호주 한인 부부 처벌 대신 용서 선택한 부부 결정 훈훈한 감동…가게는 내놓고 이사하기로

50대 호주 부부가 운영하던 가게 호주 50대 한인 부부가 운영하던 시드니 외곽의 가게. 9일 오후 가게 문은 닫히고 가게를 팔겠다는 안내문이 서 있다. 부부는 인종차별적 폭력과 폭언을 한 10대 청소년들을 용서했다.

50대 호주 한인부부가 자신들에게 인종차별적 폭언과 폭행을 한 호주 10대 청소년들을 따뜻하 게 품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호주의 한적한 소도시에 사는 한인 S씨 부부가 한밤에 호주 청소년들로부터 인종차별적 언사와 함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의 폭행을 당했으나 “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며 용서해 지역 사회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드니 북쪽 약 1시간 거리인 테리걸에서 5년 동안 슈퍼를 운영하는 S씨 부부는 지난달 23일 밤 10시께 가게 문을 ‘쾅, 쾅’하고 두드리는 소 리에 가게와 붙어있는 집을 나섰다가 봉변을 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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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인 남편 S씨는 술에 취한 4명의 10대 청소년들로부터 욕설과 함께 “아시안은 집으로 돌아가라”는 인종차별적 폭언을 당했다. 그중 한 명인 17살 청소년으로부터는 오른쪽 눈가에 멍 이 들고 양팔에 타박상을 입는 폭행까지 당했다 고 뉴캐슬 헤럴드 등 지역 언론은 전했다. 함께 달려나온 부인도 가해 청소년이 휘두른 주 먹에 머리 뒤쪽을 가격당하는 등 폭언과 폭행의 피해를 봤다. 두 사람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특히 부인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아들 집으로 바로 거처를 옮 겼다. 이번 사건은 지난 4개월 동안 자신의 가게를 상

대로 한 다섯 번째 공격이었으며, 이전에도 유리 창들이 깨지고 인종차별적 조롱이 있었지만 이 번처럼 공포를 느낀 적이 없었다는 게 S씨의 설 명이다. 하지만 부부는 따끔한 처벌보다는 반성할 기회 를 주겠다며 용서를 택했다. S씨는 사건 발생 1주일 만에야 가해 청소년과 그의 엄마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그 청소년이 학 교에 가질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시 모자를 만나 학교에 다닐 것과 나중에 군에 입대하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의 충격이 너무 컸는지 부부 는 가게를 팔고 이 지역을 떠나기로 해 주민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사건 발생 17일째인 9일 오후 가게는 문이 닫힌 채 앞에는 새 주인을 찾는다는 표지판만 서 있었 다. 부부는 가게 전화도 받지를 않았다. 단골손님들은 부부가 “인정 많고 친절한 사람들

이었다”며 꽃과 카드를 전달하면서 이번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시했고, 가게의 페이스북도 지역 주민 등의 위로가 줄을 이었다. 한편, 일부 지역언론과 경찰이 피해자의 고통에 는 아랑곳없이 이번 공격이 “인종적 동기가 아닌 단순한 실수”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자 지역의 한 작가가 격분, 블로그 글을 통해 신랄하게 비난하 면서 이번 사건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작가 니키 맥워터스는 사건 발생 10일째 가게 를 찾았을 때 S씨의 눈의 멍은 여전했다며 언론 과 경찰, 가해자 부모가 “인종차별 행위를 사소 한 일로 치부하고 있다”고 성토했고 이 글은 널 리 확산하면서 조회수가 30만회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역 경찰은 “이번 공격에 인종적인 요소가 있었고 이는 매우 충격적”이라고 한발 물러섰고 부부에 대해서도 “믿기 어려운 용서의 자세”를 보였다며 높이 평가했다.

시드니의 한인 밀집 지역 스트라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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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 용납못해 …호주, 비자 취소 급증 호주 정부가 자국이 요구하는 품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외국인 범죄자들에 대해 가차없이 비자를 취소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동 안 품성(character)을 이유로 외국인 781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9 일 보도했다. 이는 2014년 7월까지 3년 동안 비자 취소자 수 가 372명에 그친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 치다. 비자 취소가 이처럼 급격히 증가한 데는 범죄 혐

의가 유죄로 인정돼 12개월 이상 징역형을 선고 받은 외국인에 대해서는 비자를 의무적으로 취 소하는 내용의 강력한 법이 2014년 12월부터 발효됐기 때문이다. 또 이같은 내용의 법이 도입될 때 이미 복역 중 이던 기결수들에게도 비자 취소 조치가 취해졌 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비자 취소 사례로는 폭력사범이 전체의 37%

를 차지했다. 비자 취소가 많은 상위 5개국은 뉴질랜드, 영국, 수단, 베트남, 피지다. 뉴질랜드의 경우 146명 이 이미 추방됐다. 하지만 비자 취소가 급증하면서 이의 제기 사례 도 10건중 7건을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전체 비자 취소 781명 중 70%인 552명이 당 국의 결정을 번복시키기 위해 행정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24명에 대한 비자 취소 결정이 철회됐다. 피터 더튼 호주 이민장관은 “비자 소지자가 법 을 지키지 않으면 비자는 취소될 것”이라며 외국 인 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재천명했다고 신 문은 전했다.

호주 연구진... 팔·다리마비 환자 보행 돕는 바이오닉척수 개발 사지 마비 환자에게 생각만으로 보조장치를 통해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이오닉 척수 (bionic spinal cord) 장치가 개발됐다고 호주 연구팀이 밝혔다. 비록 이 환자들이 사지를 다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의 생각만으로도 보조적인 로봇식 팔다리를 이용해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의 로열 멜버른 병원과 멜버른 대학 등의 39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의 연 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 지’(Nature Biotechnology)에 최근 발표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양을 통해 시험을 거쳤으며 내년 말 실 제 3명의 환자를 상대로 임상 시험에 들어갈 예 정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장치의 핵심은 작은 종이 클립(paperclip) 크기의 스텐트(stent)로,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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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맥 안으로 삽입돼 뇌 상층부의 운동 피질 (motor cortex)까지 끌어올려 진다. 전극들이 들어있는 스텐트는 기록장치처럼 운동 피질 내 뉴런의 전기활동들을 모으고 이어 로봇 식의 팔다리를 움직이도록 신호를 변환해 준다. 스텐트를 삽입·이동하는 데 혈관을 이용함으로 써 외과적인 두뇌 수술을 피하고 수술 시간도 크 게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의 토머스 옥슬리 박사는 “기술적인 문제 는 피시술자에게 해를 주지 않고 뇌 안 혈관에 스텐트의 전극(electrodes)을 안전하게 남겨두 는 것”이라고 호주 AAP통신에 말했다. 또 다른 연구자인 니콜라스 오피는 자신들이 활

용한 개념은 이식 형 인공심장 박동 기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자신들의 연구 성과가 향후 간질이나 파킨슨 병, 운동 뉴런증 같 은 신경 질환 치료 에 도움이 될 수 있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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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대중 압력에 굴복… 호주 의사부부 중 부인 석방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인간애의 상징’격인 호주인 80대 의사 부부를 아 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납치했다가 ‘대중의 석방 압력’ 등을 이유로 부인을 약 3주 만에 석방했다.

알카에다에 납치된 의사 엘리엇 부부

부르키나파소의 이웃인 니제르의 마하마두 이수 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호주 의사인 남편 켄 엘리엇과 함께 납치됐던 조셀린 이 홀로 풀려났다며 켄도 안전하게 풀려날 수 있 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40년 이상 봉사활동을 해온 부부는 알카에다가 부르키나파소에서 호텔과 레 스토랑을 급습, 30명을 살해한 지난달 15일 납 치됐으며, 이웃 국가인 니제르로 끌려간 것으 로 보인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도 7일 호주 정부 관계자가 풀려난 조셀린과 대화했다며 석방 사실을 확인 했다. 켄의 가족도 세계 각지에서 많은 성원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앞서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AQIM)는 지난 5일 포로로 잡힌 동료들의 석방을 이끌어내려고 부부를 납치했다면서 하지만 조건 없이 조셀린 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AQIM은 조건 없는 석방 이유로 대중의 강한 압 박과 함께 ‘전쟁에 여자들을 개입시키지 말라’

는 알카에다 지도자들의 지시를 공개적으로 내 걸었다. 엘리엇 부부는 1972년부터 부르키나파소 북부 의 지보에서 120병상을 가진 병원을 운영해 오 면서 지역사회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아왔다. 부부가 납치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 들은 페이스북에 ‘지보는 의사 켄 엘리엇을 지지 한다’라는 페이지를 개설하고 석방 운동에 적극 적으로 나섰다. 당시 한 주민은 “엘리엇은 우리에게 전부며, 엄 마를 필요로 하는 아이처럼 우리는 그를 필요로 하고 있다”라고 썼고, 또다른 주민은 “그는 최상 의 인간애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적었다. 납치 사건 발생 직후 아프리카 학생 수백명이 지 보에 모여 엘리엇 부부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 를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지역사회 원로와 주민 등이 꾸준히 집 회 등을 열며 납치범들에게 부부를 하루 속히 안 전하게 돌려보내라고 강하게 요구해 왔다.

석방 시위 중인 지역사회

호주정부, 어산지에 영사지원 제안… 법률 조언도 추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4)가 임의로 구금된 상태 라는 유엔 실무그룹의 결정이 나온 가운데 호주 정부가 자국민인 어산지에게 영사 지원을 제안하고 법률적인 조언도 추진하고 있다. 어산지는 2012년 6월 이후 거의 4년간 영국 런 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해 있으며 영국 과 스웨덴 정부가 이번 유엔 결정을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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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피신생활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호주의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유엔 결정이 나오 기 하루 전인 지난 4일 런던에서 어산지 측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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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호주 언론들이 7 일 전했다. 비숍 장관은 “어산지의 요청이 있다면 영사 지원 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어산지의 변호인에게 확인해 주었다”며 “유엔 결정이 초래할 영향에 대해 호주 국민인 어산지를 위해 법률적인 조언 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그러나 어산지의 여권을 재발급해 달라는 어산지 변호인들의 요청에 대해서는 밝 히지 않았다. 호주 내부에서는 어산지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 을 벌이고 있다. 크리스토퍼 파인 산업장관과 야당 노동당의 의 원 등 일각에서는 어산지가 영웅이 아니라며 단 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렸을 뿐이라고 주장 했다. 그러나 어산지 조언자인 변호사 그렉 반스는 채

널7 방송에서 어산지가 누설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 정보로 사람들이 위험에 빠졌다는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저명 인권변호사인 저프리 로버트슨도 호주 정 부가 스웨덴 정부에 유엔의 결정에 대한 의무를 상기시켜 어산지가 자유의 몸이 되도록 영향력 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 실무그룹은 지난 5일 어산지가 실질적으로 에콰도르 대사관에 갇혀 있어 ‘임의 구금’ 상태에 있다며 영국과 스웨덴은 어산지의 자유 박탈 행 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어산지가 저지른 성폭행의 피해자라 고 주장하는 측은 유엔 실무그룹의 결정이 성폭 행이 가장 심각한 법 위반 중 하나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라 고 비난했다.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어산지 모친, 아들 건강 아주 나빠…MRI 요청 거부당해 4년 가까이 영국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도피생활을 하는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4)는 건강이 아주 나쁜 상태라고 그의 모친이 밝혔다. 어산지의 모친 크리스틴은 5일 호주 공영 ABC 라디오 방송에 나와 아들의 몸이 “심장질환과 만 성적인 폐 감염, 깊고 심각한 어깨통증으로 망가 진 상태”라고 말했다. 크리스틴은 또 아들이 2012년 6월 에콰도르 대 사관으로 들어간 뒤 단지 대사관의 좁은 공간에 서 아주 잠깐만 햇볕을 쬘 수 있는 정도라며 이 런 상황이 아들의 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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혔다. 크리스틴은 또 아들의 의사가 영국 정부에 MRI( 자기공명영상) 정밀검사를 받고 하루 1시간의 햇빛을 쬘 수 있도록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크리스틴은 영국과 스웨덴 정부가 거짓 말을 하고 있고 아들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언 론에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은 그 사례로 스웨덴 검찰이 지난 2010년 이후 목격자나 용의자 44명에 대해 해 외에서 면담한 사례가 있으면서도 영국에 들어 와 어산지를 만나는 것은 거부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어산지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부 터 고혈압과 불규칙한 심장박동, 만성기침 등에 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확인

된 바는 없다. 호주 출신 어산지는 2010년 스웨덴에서 두 여 성을 성추행 또는 성폭행한 혐의로 2011년 체 포영장이 발부되자 혐의를 부인하고 도피생활 을 하고 있다. 어산지는 4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을 통해 자 신의 대사관 생활이 영국과 스웨덴의 ‘자의적 구금’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엔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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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어산지의 부모

이 내 주장에 어긋나는 결과를 발표하면 대사관 을 나와 영국 경찰의 체포를 받아들이겠다”라 고 말했다. 유엔 실무그룹이 5일 어산지의 주장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스웨덴 외무 부와 영국 BBC 등 언론들은 어산지의 주장에 힘 을 실어주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다.

지구의 지옥 봤다 … 호주 역외수용 어린이 참상 폭로 바퀴벌레들이 한 소년의 몸 위로 올라간 뒤 얼굴 쪽으로 다가간다. 한 어린 소녀는 도둑들을 그냥 쳐다보고, 또 다른 소녀는 아빠와 엄마가 우는 것을 그저 바라볼 뿐이다.

호주의 역외 망명 희망자 수용시설에 갇혀 지낸 어린이들의 고통과 상처가 호주인권위원회에 의 해 낱낱이 공개됐다. 이들 어린이는 인근 나우루 공화국의 수용시설에 있다가 현재는 치료 등을 이유로 호주 내 수용시설에 있다. 이들 어린이의 성장과정은 그동안 공개된 의학 연구 역사상 그 어떤 것보다도 열악했다는 것이 인권위원회 의료조사팀의 결론이라고 시드니모 닝헤럴드는 5일 보도했다. 16살 소년의 엄마는 “아이가 우울증에 걸려 피 가 나도록 살을 긁어댄다”며 “딱 한 번 정신과 진 료를 받을 기회를 통해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라 는 말을 들었지만 그 이후 의사는 만나지도 못했 다. 그게 2개월 전의 일”이라고 하소연했다. 호주 수용시설 생활도 어렵긴 하지만, 나우루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악몽 그 자체다. 수용자들은 기온이 55도나 되는 텐트 안에서 사 생활도 없이 가족과 살아간다. 텐트 안에는 뱀이 나 바퀴벌레, 게가 들어오기도 한다. 단 하나의 전자레인지를 400명이 함께 사용하 기도 하고, 폭우 속에 식당이나 화장실까지 걸 어야 하고 걷다 보면 땅바닥의 돌부리에 걸리 기 일쑤다. 아이들의 그림은 나우루나 호주 내 수용시설에 서 경험한 고통과 충격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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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한 소녀는 건물의 바닥에 쓰러져 있는 피 투성이 얼굴의 여자 아이 모습을 그렸다. 소녀는 그림을 소개하면서 “나는 집에서 땅바닥으로 뛰 어내렸고 죽었다. 엄마와 아빠는 울고 있다”라 는 글을 달았다. 또 다른 아이는 그림을 그리고는 “여기는 나우루 다. 모든 사람이 슬프다. 우리는 텐트에서 사는 데 선풍기는 고장 났고 날씨는 덥다. 우리는 아 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한 망명 희망자는 “나우루는 지구 상의 지옥이 다. 우리는 죽기 전에 지옥을 봤다”라고 말했다. 16살의 한 소년은 맬컴 턴불 호주 총리를 향해 “ 총리님은 우리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고 말하지 만 동시에 우리를 죽이고 있다”며 호주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호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4일 시드니와 멜버른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는 시민 수천명이 호주 내 수용시설에 머무는 어린 이 등 약 270명의 망명 희망자를 나우루로 되돌 려보내지 말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호주는 인근 나우루와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섬 에 역외 수용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박을 이 용해 호주로 들어오려는 망명 희망자 대부분을 이 시설에 수용하고 있다. 이들 망명 희망자는 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스리랑카, 중국, 베 트남 출신이며 현재는 2곳에 약 1천500명이 머 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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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역외수용 합법’ 판결로 망명 희망자 수백명 추방 위기

세계 최대 메가 FTA...TPP, 뉴질랜드서 공식 서명

호주 연방 대법원이 자국으로 망명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역외시설 수용을 합법 으로 판결하면서 어린이 수십명 등 수백명이 호주 밖으로 추방 위기에 몰렸다.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4일 뉴질랜드에서 공식 서명됐다.

또 호주 안팎으로부터 이번 판결에 대한 반발도 거세게 일고 있다. 호주 대법원은 3일 망명 희망자들을 인근 나우 루 공화국과 파푸아뉴기니의 마누스 섬에 수용 하는 정부의 역외 수용 정책에 대해 대법관 7명 중 6명이 합헌이라고 판결했다고 호주 언론이 4 일 보도했다. 대법원은 “호주에서 내보내기 위해 외국인을 수 용하는 것은 헌법을 침해하지 않는다”면서 망명 희망자 수용을 위해 외국정부와 맺은 계약 역시 유효하다고 결정했다. 이번 소송은 나우루 수용시설에 머물다 2014 년 치료차 호주로 들어온 방글라데시 여성이 호 주 정부의 추방을 피하려고 법의 도움을 호소하 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대법원의 이번 판결로 호주에서 태어난 37명 등 어린이 70여명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 해 대략 270명이 호주에서 역외수용시설로 추 방될 위기에 직면했다. 이들 중에서 역외수용시설에서 성폭행을 당한 후유증으로 호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4살 의 이란 여성도 포함됐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는 전했다. 호주 교회와 인권단체는 즉각 이번 판결에 불만 을 표시하면서 맬컴 턴불 총리에게 망명 희망자 들의 추방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브리즈번 등 호주 각지의 성공회 교회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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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곳은 “이번 판결은 우리의 믿음에 어긋난 다”며 자체적으로 망명 희망자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겠다고 반발했다. 호주인권위원회도 호주 내 시설에서 치료를 받 고 있는 어린이들이 역외 수용 과정에서 큰 고통 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4일 공개하며 정부를 압박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CRC)와 유엔 인권최고대 표사무소(OHCHR) 등 인권기구들도 어린이들 만이라도 호주 체류가 허용돼야 한다며 어린이 처우에 특히 관심을 표명했다. 호주 정부는 국내외 압력에도 꿈쩍도 하지 않 고 있다. 피터 더튼 이민 장관은 어린이를 포함한 망명 희 망자들은 치료가 끝나면 역외 수용시설로 돌아 가게 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턴불 총리도 밀 항 조직들의 범죄 행위가 성공할 수 없다는 점 을 분명히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며 기존 방침을 고수했다.

뉴질랜드에서 열린 TPP서명식

TPP 12개 회원국들은 이날 오 클랜드의 시티 컨벤션 센터에 서 존 키 뉴질랜드 총리, 마이 크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 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 을 가졌다. 키 총리는 “오늘은 뉴질랜드뿐 만 아니라 TPP에 참여하는 다 른 11개 나라를 위해서도 중요 한 날”이라며 “다른 나라들도 TPP 가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 다”라고 말했다. 프로먼 대표는 “5년의 협상 끝 에 이뤄지는 이번 TPP 서명은 획기적인 일”이라며 비준이 늦 어지면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TPP 서명에 맞춰 워싱턴에서 성명을 내고 미국은 TPP를 통 해 21세기 무역 규칙을 쓸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중국이 회 원국이 아닌 점을 지목하며 TPP에 가입한 미국에는 이점으 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PP는 경제와 무역의 비중 못 지않게 미국과 일본 쪽에는 중 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 행(AIIB)에 대응하는 성격을 띠 는 등 아·태지역에서 중국의 부 상을 견제하는 외교·안보적 의 미도 지니고 있다. 이날 행사장 밖에서는 TPP를 반대하는 시위대 가 도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TPP가 주권침해 소지가 있으며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 TPP 서명국들은 각각 국내 비준 절차에 들 어가게 되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발효되기까 지는 길면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경우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가 TPP에 찬 성하지만, 민주당이 반대하는데다 공화당 일각

에서도 신약특허기간 양보 등에 불만을 갖고 있 고 특히 올해 대선이 예정돼 비준과정에 진통 이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 투자 장벽을 없앤다 는 취지로 미국이 주도한 TPP는 세계 경제의 약 40%를 차지한다. TPP 회원국들은 지난해 10월 미국 애틀랜타에 서 열린 통상장관 회의에서 협상을 타결지었다. TPP에는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베트남, 멕시 코, 칠레, 페루,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 가포르, 브루나이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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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효과 예측 학자들마다 제각각 … 정반대 결과도 도출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4일 뉴질랜드에서 공식 서명되면서 세계 경제학자 사이에서도 TPP의 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저명 대학이나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이미 학문 적 역량을 총동원,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으며 치 열한 논쟁에 가세하고 있다. 최근 수 주 동안에만 최소 3개의 연구 보고서가 다른 경제모델을 이용, 정반대의 결과를 도출하 면서 이는 12개 서명국 내 정치적 논쟁을 심화 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것이라고 일간 디 오스 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는 5일 전했다. 최근 TPP의 경제적 효과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미국 터프츠대 국제개발환경연구소(GDAE) 소 속 경제학자들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다. 터프츠대 보고서는 TPP가 일자리를 창출하기 는커녕 고용이 감소하고 소득 불균형도 증대하 면서 결국 국내 수요도 더욱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와 세계은행 이 내놓은 긍정적 전망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 용인 셈이다. 터프츠대 보고서는 미국의 경우 TPP가 없을 때 에 비해 소득이 0.5%P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같은 수준의 증가 전망을 제시한 피터슨 연구소의 분석과 대조를 보였다. 고용과 관련해 서도 발효 후 10년간 미국 44만8천 개 등 12개 회원국에서 모두 77만1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 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다른 참가국들의 경제적 이득도 무시 해도 될 만한 수준”이라며 “선진국들에는 10년 간 1% 미만이, 개발도상국들에는 3% 미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도 2025년까지 성장이 0.87%에 그칠 것 으로 예상해 농업 수출에서 호주가 최대의 혜택 을 받을 것이라는 미국 농무부의 평가를 무색하 게 했다. 반면 비가입국가들에는 성장과 고용에 부정적 이어서 TPP가 국제적 불안전성의 위험을 높이 고, 안전과 노동, 환경 등의 기준을 낮춰 비용을 절감하려는 이른바 ‘바닥을 향한 경주(Race To The Bottom)’를 재촉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경 고했다. 이밖에 이 보고서는 자신들이 ‘더욱 현실적인 경 제 모델’을 이용했다며 TPP를 긍정적으로 평가 한 이전의 연구 보고서들은 완전고용이나 소득

분배 불변 같은 비현실적 가정을 기초로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바로 반박이 이어졌다. 피터슨 연구소 의 로버트 Z. 로런스는 한 블로그에 자신 연구 소의 분석이 왜 모든 점에서 더 뛰어나고 특히 거대 무역협정의 영향을 측정하는 데 적합한지 를 자세히 설명하며 날을 세웠다고 뉴욕타임스 는 전했다. 한편, TPP 협정을 놓고 미국 의회 내 의견이 갈 리면서 미 행정부는 오는 11월 선거 이후로 의 회 비준을 추진하고 덩달아 다른 회원국들은 미 국의 결과를 보고 비준 절차 들어갈 것으로 전문 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시드니 한인 100여 명 폭풍우 날벼락 …아파트 파손돼 떠돌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4층짜리 아파트 한 동이 폭풍우에 큰 피해를 보면서 100명 이상의 한인이 졸지에 떠돌이 신세가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드니 서부 리드컴 지역의 53세대 규모 아파트 한 동이 지난달 30일 오후 거센 폭풍우로 전체 지붕의 약 3분의 1이 날아가면서 일부 가구가 침수되는 등 입주민들이 뜻밖의 피해를 봤다. 꼭대기 층 여러 가구는 지붕이 날아갔으며, 또다

른 몇몇 가구는 많은 물이 들어차 가재도구를 쓸 수 없게 됐다. 가스와 전기 배관에 물이 차면서 전기와 가스 공 급이 중단돼, 입주민 모두가 대피한 상태다. 아 파트는 현재 경찰의 보호 아래 있다.

준공된 지 약 10년 된 이 아파트의 보수에는 대 략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간 에 많은 비라도 내린다면 공사는 더 늦어질 수 도 있다. 1층 세입자인 이모씨는 3일 연합뉴스에 “폭풍 우가 치던 날 오후 지붕이 날아가는 것을 봤다” 며 “우리 집은 천장에 금이 간 정도로 큰 피해 는 없다”고 말했다. 이씨는 마침 친구 집에 빈 방이 있어 머물고 있다며 이사 가고 싶다는 뜻 을 밝혔다. 리드컴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 오번 카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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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의 양상수 의원은 “전체 가구의 3분의 2가량인 37가구에 한인들이 살고 있었던 것으 로 파악되고 있다”며 한인 피해자를 130명 정도 로 추산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에서 2일 오전까 지만 숙박시설을 제공해 피해자들은 아파트 관 리회사로부터 숙박비 용도로 2천500 호주달 러(215만원)를 받고 모두 뿔뿔이 흩어진 상황 이다. 특히 이 아파트에서 방을 나눠쓰던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들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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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 마땅치 않고 제대로 보상받기도 힘들어 어 려움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은 건물의 지붕 부분이 설계 변경된 적이 있다며 부실시공 가능 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시드니 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휘진)은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인 피해자들과 접촉 을 하고 있으며, 시드니 한인회(회장 백승국)도 모금 등 지원 방안을 찾고 있다. 앞서 인근 한인 종교기관이나 상인모임은 식사 등을 제공하며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호주 유학생 산업 훨훨 …외화벌이 효과 톡톡 호주의 외국 유학생 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입을 기록하는 등 외화벌이 효자 품목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4일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외국 유학생 으로 인한 수입은 192억 호주달러(16조6천억 원)를 기록, 전년도보다 13% 증가하면서 사상 첫 200억 호주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유학생으로부터 벌어들인 수입은 2014년에도 전년도보다 14% 늘어난 바 있다. 이 수입에는 수업료와 함께 숙박비, 생활비, 오락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유학생 산업은 또 호주 수출산업에서 철광석과 석탄, 천연가스에 이어 4번째로 큰 몫을 차지하 고 있다. 서비스 수출에서도 관광산업을 제치고 최대 품목의 지위를 굳건히 했다. 호주는 지난해 관광으로 158억 호주달러를 벌 어들였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11% 늘어난 액수다. 호주국제교육협회(IEAA)의 필 하니우드 사무총 장은 자원 수출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유학생 들이 호주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잘 드러나고 있다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 셜 리뷰(AFR)에 말했다.

이처럼 유학생 산업이 호조를 보인 데는 호주 달러화의 약세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 고 있다. 비자 개혁과 안전 우려 완화 등도 보탬 이 됐다. 연방 국제교육부 리처드 콜벡 장관은 “호주에 많 은 유학생을 보내는 나라들은 비용에 매우 민감 해 호주달러화 약세가 유학생 수에 큰 영향을 주 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방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에서 공 부하는 유학생 수는 모두 65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 이상 늘었다. 대학이 27만명으로 가 장 많고, 직업학교가 전년보다 14% 늘어 17만 명을 기록했다. 호주 앤드루 롭 통상장관은 오는 2025년까지 100만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겠다는 야심 찬 목 표를 갖고 각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유학생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 대하지만, 유학생 자질이 기대만큼 뛰어나지 않 고 유학생들의 호주 내 취업 전망이 밝지 못한 점에 고민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또 큰 폭으로 내렸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5달러(5.9%) 하락한 배럴당 27.9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1월 20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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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뉴햄프셔 경선 패배 인정… 샌더스에 축하 전화 20% 개표 상황서 샌더스 58%, 힐러리 40%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장관은 9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州) 프라이 머리 (예비선거) 개표 결과 자신이 큰 표차로 지 는 것으로 나오자 곧바로 경선 패배를 인정했다. CNN 방송은 클린턴 전 장관이 패배를 인정하고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축하 전화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오후 8시55분 현재 20%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58%를 얻어 40%에 그 친 클린턴 전 장관에 크게 앞서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버니 샌더스(오른쪽)

<美뉴햄프셔 경선> 깜짝쇼 없었다…샌더스·트럼프 미소 양당 기성 정치인에 끔찍한 밤...평가 ‘깜짝 쇼’는 미국 뉴햄프셔 주 예비선거(프라이 머리)에서 벌어지지 않았다. 9일(이하 현지시간) 21% 개표 진행을 기준으 로 민주당에서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58%) 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40%)을 여유있게 앞 서고 있다. 공화당에서는 약 23%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 데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34%의 득표 로 존 케이식 주지사(15%), 젭 부시 전 주지사 (12%),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12%)을 멀찌감 치 따돌리고 있다. 이번 프라이머리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됐 다.

투표가 종료된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CNN과 AP 등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민주당에서는 샌 더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를 각각 ‘승자’로 지 목했다. 언론들의 승자 선정은 자체 실시한 출구조사 결 과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CNN은 클린턴 전 장관이 샌더스 의원에게 전화 를 걸어 패배를 인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개표 시작 때 나타났던 대선주자 간 득표율 격 차가 20% 이상의 개표율을 보이는 시점까지도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어, 중·후반부에서 어떤 후 보에게 ‘몰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미국 언론들이 선언한 승자가 바뀔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이런 결과는 투표 전부터 예상됐다. 뉴햄프셔 주 지역방송 WMUR와 CNN이 전날 까지 공동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 과 민주당에서는 샌더스(61%)가 클린턴 전 장 관(35%)을, 공화당에서는 트럼프(31%)가 루 비오(17%)나 크루즈(14%)를 각각 두드러진 격차로 앞섰기 때문이다. 선거 전날의 대선 주자 유세 현장에서도 이런 분 위기는 감지됐다. 트럼프는 전날 오후 뉴햄프셔 남부의 경제 중 심지 맨체스터에서 가장 큰 공공시설인 버라이 존 체육관에 강풍과 폭설을 동반한 한파에도, 약 5천 명의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 ‘세 과시’ 를 했다. 샌더스 역시 맨체스터 팰리스 극장에서의 유세 때 좁은 공간 때문에 500여 명 남짓한 지지자를 모이게 했지만, 연합뉴스 특파원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 100여 명이 좌석 뒤쪽과 복 도 틈새를 발 디딜 틈 없이 채웠다. CNN은 샌더스와 트럼프를 ‘승자’로 지목하며 “ 민주 공화 양당의 기성 정치인들에게는 끔찍한 밤이 됐다”고 평했다. 이들 두 사람이 때로는 실현 가능성을 의심할 정 도로 과격하고 급진적인 주장을 마다하지 않는 ‘ 아웃사이더’였던데 비해, 민주당의 클린턴 전 장 관이나 공화당의 부시 전 지사, 케이식 지사 같 은 이들은 기성 정치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 결과가 비록 양당의 대 통령선거 대의원 할당에서 실제로 차지하는 비 중은 작지만, 대선 일정의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 고 대선주자의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는 면에서 ‘기성 정치인’들의 절치부심이 앞으로 이어질 전 망이라고 미국의 정치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언더독의 이변…거세지는 샌더스 돌풍 워싱턴 주류정치에 저항하는 이미지가 유권자들에게 먹혀 힐러리와 선명한 대립각…당내 기반 한계 극복할지가 관건

민주당 버니 샌더슨 후보

9일(현지시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승리로 장식한 민주당 버니 샌더스 후보는 지난 9개월 전만 해도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언더독’(underdog·이길 가능성이 없는 후보)이었다. 전국적 지명도가 낮고 무소속 출신으로 당내 기 반도 없는 75세의 노(老) 정객이 민주당의 주류 를 상징하는 힐러리 클린턴과 대적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더욱이 샌더스는 스스로 ‘민주적 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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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자처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 변하는 공약을 외쳐온 ‘좌파 중의 좌파’ 정치인 이다. 이런 샌더스가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뉴 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클린턴을 꺾은 것은 ‘이 변’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20%포인트에 가까 운 격차로 클린턴의 기세를 꺾어놓았다. 샌더스의 승리에는 분명 지역적 요인이 존재한 다. 뉴햄프셔 주는 샌더스가 상원의원으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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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슨의 대선 공약 티비화면 캡춰

버몬트 주에 인접해있어 유권자들이 애초부터 정서적으로 샌더스로 기울어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또는 무당파 유권자들의 이념성 향도 버몬트 주와 비슷하게 진보 쪽에 가깝다고 선거전문가들은 풀이했다. 그러나 이날 뉴햄프셔의 선택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미국 정치를 향한 ‘메시지’ 자체가 되고 있 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기성 워싱턴 정치시스템 에 실망하고 분노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보려는 유권자들의 기대와 욕구가 ‘샌더스 열풍’ 을 불러일으킨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 제로 샌더스는 유세 도중 ‘정치혁명’이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하며 지지자들로부터 강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퍼스트레이디와 상원의원에 이어 국무장관까지 지내며 주류 정치 무대의 한복판에 20년 넘게 머물러온 클린턴 후보가 ‘의외의 고전’을 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실제로 이번에 샌더스를 향한 뉴햄프셔의 지지 는 단순히 대학생과 청년층과 같은 열성 지지자 들에게 국한되지 않았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서 샌더스의 공약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거 투 표장에 나와 표를 던졌다는 후문이다. 샌더스의 인생 이력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아 웃사이더’ 자체였다. 1941년 뉴욕 브루클린에

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난 샌더 스는 어려서부터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수입이 불안정한 삶을 직접 겪으면서 사회개혁과 정치 혁명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시카고 대학시절 ‘청년사회주의 연맹’의 회원으 로 학생운동에 뛰어들었고 베트남전 반대 평화 운동, 인종차별 철폐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하면 서 민주적 사회주의자로 변신했다. 중산층과 노동·소외계층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 는 민주·공화 양당체제에 반감을 느낀 샌더스는 1981년 무소속으로 버몬트 벌링턴 시장직에 도 전했다. 단 10표 차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 선된 샌더스는 이후 시장 4선, 하원의원 8선을 거쳐 2006년 연방 상원의원에 진출했지만, 계 속 무소속을 고집했다. 샌더스가 표방하는 이념은 북유럽 경제모델에 터잡은 민주적 사회주의 또는 사회 민주주의다. 미국식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월가 개혁과 소득 불평등 해소, 정치자금 개혁을 주창하는 것은 이 같은 이념적 배경을 깔고 있다. 실제로 그는 1991년 하원 내에 원내 ‘진보회의’를 설립했고 처음 8년간 회의를 주도했다. 2003년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을 결정하는 표결에서는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 했다. 또 상원의원 재직 때 2008년 금융위기 직

후 대형 미국 은행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려는 미 국 재무부 정책에 결사반대한다는 성명을 내놓 기도 했다. 그는 2010년 12월10일 부시 행정부의 세금정 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부양법을 비난하며 8시간 반 동안 이나 상원에서 연설한 바 있다. 이 연설을 지켜 본 지지자들은 샌더스를 대선 후보로 지명하자 는 청원을 올렸다고 한다. 많은 정치전문가는 샌더스의 강점으로 ‘정직함’ 과 ‘진정성’을 꼽는다.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 티브 선거전략을 피하고 공약과 정책대결 중심 으로 선거운동을 하는데다가, 자신의 견해를 일 관성 있게 주장하는 것도 호감을 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대중을 휘어잡는 연설 능력도 탁월하다. 그러나 샌더스가 이번 뉴햄프셔에서 승리하면서

거센 돌풍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의 경선 과정이 결코 순탄하 다고는 볼 수 없다. 이달 하순 치러지는 네바다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와 같은 남부 주에서 클린턴 후보가 확고한 ‘아 성’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개 주가 일제히 실시하는 3월1일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도 조직력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다. 전·현직 정당 간부나 의원으로 구성되며 자 유롭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700명이 넘는 민 주당의 슈퍼대의원도 대부분 클린턴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이다. 샌더스가 불러 일으키는 ‘바람’이 클린턴이 구 축해놓은 ‘조직’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가 승패 의 관건이다.

백악관, 한반도 비핵화 중국과 공감… 내주 북한문제 논의 남중국해 분쟁 관련 중국 겨냥… 큰 나라가 작은 나라 협박해서는 안 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주 열리는 동남아 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한 문제 를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9일(현지시간) 밝 혔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또 미 국과 중국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북한과의 갈등 확산 방지에 대해 이해관계를 공유했다고 말했 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에 대해선 국제 규 범에 맞게 다뤄져야 하며 “큰 나라가 작은 나라 를 괴롭히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 중 국을 향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것임을 시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16일 캘리포니아 주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아세안 정상들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인 10명중 6명, 한반도 전쟁·혼란 막아야... 그럼 4명은? 중국인 10명 중 6명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전쟁과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1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중국인 1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로켓 발 사에 대해 중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내 용의 긴급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총 57%가 “ 중국이 마지노선을 철저히 준수해 한반도에 전 쟁이나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항 목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구체적으로 ‘마지노선’이 무엇인지 설명 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중국이 한반도에서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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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과 혼란’, ‘북한의 붕괴’와 같은 급변 사태 발생 을 방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선을 의미하는 것으 로 해석된다. 대체로 이를 두고 북한 정권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원유공급 차단 등 미국이 희망하는 초고강 도 제재를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 이 나오고 있다. 응답자의 25%는 “대화를 견지해 6자회담이 역 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변했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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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로켓 발사에) 결연히 반대하고 각 당사국 의 냉정을 호소해야 한다”는 답변은 18%로 나 타났다. 북한의 로켓 발사가 가져올 지역적 연쇄반응과 관련해서는 ‘한·미·일의 군사동맹이 더욱 강화될 것’(56%)이란 답변이 첫손에 꼽혔다. 중국인 10명 중 3명꼴(29%)로 “일본이 이 기 회를 핑계로 엉뚱한 꼼수를 부릴 것”이라고 답변

했고 15%는 “미국 핵우산에 대한 한국의 의존 도가 더 커질 것”이라는 항목을 선택했다. 이번 로켓 발사가 북한에 대해 어떤 ‘후과’(부정 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냐는 질문에는 52%가 “ 북한의 국제무대에서의 고립이 더 심화될 것”이 라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27%는 “북한이 더욱 엄격한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고 21%는 “남북

간 대립 정서가 심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밖에 북핵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44%가 “결국은 대화와 담판(협상)으 로 해결해야 한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다. 32%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 같다”며 체념 섞인 답변을 내놓았으며 4명 중 1명꼴(24%)로 는 “제재를 강화해 북한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고 응답했다.

통신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중국인들 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6자회담 재개에 부정적 인 영향을 주고 한반도에서의 마찰과 충돌 위험 을 높일 것으로 우려하고 있지만 결국은 북핵문 제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주유소 25%, 휘발유 값 ℓ당 475원 이하 판매 유가 하락으로 주유소에서 ℓ당 475원 밑으로 휘발유를 판매하는 미국의 주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방송인 CNN 머니 와 유가정보 사이트인 가스버디 등에 따르면, 텍 사스와 미주리, 오하이오, 인디애나, 일리노이, 미시간, 오클라호마, 캔자스, 노스다코타 등 중 서부 9개 주의 평균 휘발유 값은 지난 12년 사 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오클라호마 주의 평균 휘발유 값이 가장 싼 1갤 런(약 3.78ℓ)당 1.37달러로, 우리 돈으로 환산 하면 1ℓ당 434원이다.

노스다코타 주의 유가가 그나마 9개 주 중에서 가장 비싼 1갤런당 1.63달러, 1ℓ당 516원이다. 또 다른 8개 주에선 ℓ당 396원 밑으로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싼 휘발유를 파는 도시는 오 클라호마 주의 오클라호마 시티로 ℓ당 352원 주유소 1곳을 포함해 12곳 이상이 ℓ당 361원 미만으로 기름을 판매한다. 가스버디닷컴의 수석 석유 분석가인 패트릭 디

한은 “이들 주에서 ℓ당 314원(1갤런당 99센트) 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나온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미국 내 원유 생산량 증가, 제재 해제에 따른 이 란산 원유 수출 등으로 세계의 원유가 공급 과잉 으로 치달으면서 유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월 현재 미 국 전체 휘발유 값 평균은 ℓ당 551원으로 2009 년 이래 최저치이자 1년 전보다 44센트나 낮다.

주유소 4곳 중 1곳이 ℓ당 475원 미만으로 휘발 유를 판다. 원유 과잉 공급 현상이 지속하고 있으나,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정유 공장들이 공장 문을 닫고 현 상태 유지 쪽으로 방향을 틀어 공급량을 조절하면 휘발유 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고 유가 정보서비스의 분석가인 톰 클로자는 내다봤다.

칠레 중부 해안서 규모 6.3 지진 발생 9일 오후 9시33분께(현지시간) 칠레 중부 해안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발생 장소는 칠레 코킴보 주(州) 오바예에서 서쪽으로 40㎞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33㎞다. 칠레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있으며, 코킴보 지역은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 하는 곳이다.

비전유머 美연봉에 日아내 얻으면 ‘베스트’ △최고의 인생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를 아내로 얻는 인생. △최악의 인생 북한 월급 받고, 한국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을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지난해 칠레 코킴보 주(州)서 발생한 지진으로 폐허가 된 마을

대만, 지진피해 지원 한국에... 감사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 재해에 대해 한국이 지원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대만 정부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만 외교부는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6일 새벽 규모 6.4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대 만에 대해 한국이 물심양면으로 지원 의사를 밝 히며 피해주민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데 대해 충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대만측은 지진 발생 직후 외국 정부중에서는 한 국 정부가 처음으로 타이베이(台北) 주재 한국 대표부를 통해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타이 난(台南)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한국은 이어 대한적십자회를 통해 이재민 구 호 및 재난복구에 사용해달라며 10만 달러(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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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의 지원금을 보내왔다고 대만 외교부 는 밝혔다. 일본은 앞서 조사단을 파견해 대만에서 재난 피 해를 조사한 뒤 적십자회를 통해 100만 달러 (12억원)를 보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9일 전했 다. 일본교류협회 가오슝사무소도 타이난시 정 부에 물통과 방수포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밖에 미국 정부가 50만 달러(6억원)를 지원했 으며 유럽연합(EU),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OCHA), 싱가포르, 터키, 이스라엘 등이 지원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먼저 적십자회를 통해 200만 위안(3억6천만원)

여친에 듣기싫은 말… “나한테 잘못한 거 있지?” △오빤 그래서 안 돼. 알아?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지? △내 친구 남친은 사주던데… 오빤 왜 그래?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놀러 간다는 데가 여기야?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자긴 그러니까 안 돼. △오빠는 왜 헬스 안 하는데? △내일 만난 지 100일인데 뭐 해줄 거야? △낼 우리 엄마 생일인데 같이 선물 사러 가 자. △내가 예쁜 옷 봤는데 자기가 꼭 봐야 돼.

△친구들이랑 안면도 가는데 운전해줄 거 지?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거 아냐? △그 정도는 해줘야지? 내 친구 오빠들은 오 빠하고 틀려. △자기야 내가 좋은데 알아놨어. 일본 가 자 일본. △남자가 쪼잔하게….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시어-머니 머니(Money)→돈 슬그-머니(Money)→도둑이 훔쳐간 돈 에그-머니(Money)→계란 살 때 지급한 돈 어-머니(Money)→ 생각만 해도 찡한 돈 할-머니(Money)→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시어-머니(Money)→며느리들이 싫어하 는돈

“나이트 물흐린다”… 성형수술 후회 1.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 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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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내기로 했던 중국도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대만측에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 뒤 추가 지원 의사를 밝힌 상태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쓰촨(四川) 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베이촨(北川)현과 2013년 야안( 雅安) 지진 당시 피해를 본 루산(蘆山)현 정부도 각각 100만 위안(1억8천만원)의 지원금을 보 내기로 했다.

대만 강진 나흘째 41명 사망… 붕괴, 두부빌딩 건설업자 체포 골든타임 경과·구조작업 지속… 세계 반도체 공급 차질 관측도 지난 6일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었다. 대만 중앙재해대책센터는 9일 오후 5시(현지시 간) 현재 타이난(台南) 시에서 주민 41명이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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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잃었으며 103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남성 17명, 여성 22명 등 39명 이 타이난시 융캉(永康)구에서 옆으로 무너져 내린 16∼17층짜리 웨이관진룽(維冠金龍) 빌

딩에 있다가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매체가 “두부가 무너지듯 붕괴했다”고 표 현한 웨이관진룽 빌딩 기둥에서는 양철 식용유 통과 스티로폼이 발견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 고 있다. 타이난 검찰은 전날 빌딩 건설업자인 린밍후이( 林明輝) 전 웨이관건설 사장 등 3명을 체포해 조 사한 뒤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법원에 구 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 등 이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모두 544명이며 이 가 운데 8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당국은 ‘구조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 간이 지났지만,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소방대원 468명과 경찰 3천829명 등 구조인력 4천611명이 차량 150대와 구조견 16마리를 이용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타이난 소방국은 전날 사고 61시간 만에 8세 소 녀를 구조하는 등 지진 발생 후 현재까지 320여 명을 구조했다. 라이칭더(賴淸德) 타이난 시장은 웨이관진룽 빌 딩에서 생명 신호가 세 차례 확인됐다며 굴착기 등 중장비를 이용해 대형 콘크리트 바닥을 제거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타이난 소방국 통계 등을 근 거로 사망자가 현재 43∼45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사망자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타이난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와 UMC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의 공장이 있어 전 세계 반도체 공급 등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TSMC는 지진에 따른 일시적 생산시설 중단이 1분기 제품 출하에 미치는 영향이 1% 미만일

것이라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TSMC가 손실 을 회복하는 데 2∼3주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고 언론이 전했다. 한편, 중국 연예인인 황샤오밍(黃曉明)·안젤라 베이비 부부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위 안(약 1억 8천만 원)을 기부하고 대만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周杰倫)이 200만 대만달러(약 7 천200만 원)를 기부하는 등 중화권 연예인의 기 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새벽 3시57분 가오슝(高雄)시 메이눙 (美濃)구를 진앙으로 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 으로 타이난시에서만 모두 9개 건물이 붕괴되고 5개 건물이 기울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6일 대만 지진 으로 붕괴 해 대규모 인명 피해 가 발생한 건물 벽과 기둥 안에 서 양철 깡 통과 스티 로폼이 다 량 발견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 고 있다. 사 진은 타이 난시 웨이 관진룽 빌 딩 기둥에 서 발견된 양철 식용 유통(왼쪽 기둥)과 스 티로폼(오 른쪽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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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열차 충돌사고는 人災 10명 사망·81명 부상 승객 1명 실종…경찰, 생존 가능성 희박

9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 발생한 통근열차 충돌 사고의 원인은 기술적 결 함보다는 사람의 실수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 고 있다. 사고 조사 관계자는 이날 독일 dpa 통신과의 인 터뷰에서 “이번 사고는 ‘인재(human error)’ 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확히 누가 사 고에 책임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 았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께 뮌 헨에서 남동쪽으로 60㎞ 떨어진 바트 아이블링 인근의 단선 곡선 구간에서 민간 회사가 운영하 는 통근 열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열차 두 대는 모두 부분적으로 탈선했으며 일부 객차는 전복됐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승객 등 10명이 숨지고, 18명 이 크게 다쳐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63명은 경상이며, 1명이 실종됐다. 경찰은 실종자가 잔 해 속에 파묻혀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 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두 열차는 모두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승객 150명이 타고 있었다. 알렉산더 도브트린 독일 교통장관은 “사고 지점 은 커브 구간이라서 충돌 전 열차 운전사들이 서 로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양 열 차 모두 시속 100㎞ 정도로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독일은 열차가 선로에 잘못 들어섰을 때 이번 사 고와 같은 충돌을 막기 위해 제어 장치가 자동으 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독일 국영철 도 도이체반 대변인은 “사고 당시 해당 시스템이 작동 가능한 상태였으며, 1주일 전에도 점검했 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현재 열차에서 블랙박스 2개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나머지 블랙박스 1개는 아직 발 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긴급 의료원, 소방관, 인명 구조원 과 적십자 등 500여 명이 구조팀을 꾸려 구조작 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이체반은 10일 크레인 두 대를 불러 사고 잔 해를 치울 예정이다. 이 작업에는 수 일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공항서 쇠똥 반입 저지돼… 가장 이상한 압수 물건 오클랜드 공항에서 한 승객이 마른 쇠똥을 반입하려다 저지됐다고 뉴질랜드1차산업부(MPI)가 10일 밝혔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압수된 쇠똥(뉴질랜드1차산업부 사진 제공)

MPI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주 말레이시 아에서 온 승객이 동그랗게 펴서 말린 쇠똥을 반 입하려다 오클랜드 공항 당국에 의해 저지됐다 며 출입국 관리 직원들이 올여름에 압수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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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가장 이상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데이브 심즈 오클랜드 공항 MPI 매니저는 쇠똥 의 반입 목적은 오클랜드에 있는 힌두 사원에서 태우려는 것이었다며 “쇠똥은 건초와 섞어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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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쇠똥 반입 불허 이유에 대해 “우리가 원하 지 않는 씨앗이나 기생충, 또는 농작물이나 농부 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식물이나 동물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즈는 MPI가 쇠똥을 적발한 것은 드문 일이지 만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자주 일어날 것으로 보 인다며 말린 쇠똥은 인도에서 수 세기 동안 불을

때는 데 사용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말린 쇠똥이 지금은 어엿한 상품으로 팔리 고 있다. 그것을 파는 웹사이트가 있을 뿐 아니 라 선물포장을 요청하는 고객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승객이 먼저 신고했다며 그는 뉴질랜드 생물보안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미 정보당국, IS가 올해 미국 직접공격할 가능성 커 40개국에서 극단주의 세력 활동 …카터 미 국방, IS 격퇴전략 공개예정 미국 정보당국은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 가’(IS)가 올해 안으로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미국 CNN 방송과 AP 통신에 따르면 빈센트 스 튜어트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9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증언 을 통해 “IS가 올해 유럽에 대한 추가 공격과 함 께 미국 본토에 대한 직접 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는 “’외로운 늑대’를 통한 자생적 테러보다 IS

10대로 보이는 IS 소년 대원 이 포로를 참수 하는 영상이 공 개 되었다.

지도부가 직접 개입하는 공격이 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도 “(IS 등) 이슬 람 무장조직은 미국의 해외 시설과 본토를 공격 하려는 공작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클래퍼 국장은 유럽과 북미에서의 성공 사례를 모방한 공격이 벌어질 수 있으며, IS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지시하거나 부추길 수 있는 능력이 예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이 전 세계 40개 국 가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현재 역사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테러리스트를 위한 도피처가 많다” 고 지적했다. 그는 IS와 IS를 따르는 8개 분파가 가장 위협적 인 테러리스트 그룹이며, 이들이 이라크와 시리

아 난민들 틈에 숨어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퍼 국장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에 대해 서도 “올해 (테러) 성과를 내려고 자리를 잡고 있 다”며 여전히 위협적인 세력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1일 브뤼 셀에서 열리는 IS 격퇴 연합군 국방장관 회의를 앞두고 연합군이 IS를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보 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터 국방장관은 26개 연합군 국방장관이 모이 는 이번 회의에서 한층 강화된 IS 격퇴 전략을 발 표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연합군의 IS 격퇴전에 만족하는 사람 은 아무도 없으며 모두가 격퇴전을 더 강화하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라크 모술 인근에서 훈련 중인 이슬람국가(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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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수주-수개월내 플루토늄 추출시작 가능,이동식ICBM 배치단계 美국가정보국장, 의회 서면증언서 밝혀… 사이버위협, 美의 최우선 안보과제

북한은 또 이동식 ICBM인 ‘KN08’까지 공개적 으로 과시했는데 비행 실험이 충분히 되지 않았 음에도 북한은 이미 초기 배치 단계에 들어갔다” 고 설명했다. 북한의 지난달 첫 ‘수소탄 핵실험’ 주장과 관련해 선 “계속 평가를 하는데 저 위력의 폭발력은 북 한의 성공적인 수소탄 핵실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 정부는 현재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이 아닌 단 순한 핵실험이나 증폭핵분열탄 실험을 했을 가 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클래퍼 국장은 또 사이버 위협이 미국의 최우선 안보과제라고 적시했다. 그는 점점 복잡해지는 네트워크와 각종 기기의 확산으로 인해 미 정부와 민간 분야의 기간망 이 사이버 해킹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고 우려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란이 핵합의를 준수하겠지만,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넘지 못할 큰 장벽은 없을 것이라며 이란이 결국 핵무기 개발에 나설 가능 성을 제기했다.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9 일(현지시간) 북한이 영변의 핵단지에서 수 주 에서 수개월 내에 플루토늄 추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클래퍼 국장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출석에 앞 서 서면증언을 통해 이같이 진술했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이 3차 핵실험 후인 2013 년에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흑연감속 플루 토늄 생산 원자로(5MW 흑연감속로)를 포함 한 핵시설의 재정비·재가동을 발표했는데 북한 은 실제 영변의 농축 시설을 확장하고 플루토 늄 생산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평가한다” 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북한은 충분히 오랫동안 원자로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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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왔으므로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그 원자로 의 사용후 연료에서 플루토늄 추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2007년 6자회담의 ‘2·13 합의’와 ‘10·3 합의’에 따라 5MW 원자로를 폐쇄·봉인한 뒤 이 듬해 6월 냉각탑까지 폭파했으나, 북한은 경제· 핵무력 병진 노선을 채택한 직후인 2013년 4월 2일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재가동하겠다 고 공식으로 선언한 바 있다. 클래퍼 국장은 이어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 일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이르기까지 탄도미사일의 크기와 정교함을 발전시켜왔고, 지난해 5월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는 주장까지 했다”면서 “

북한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KN-08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 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 통이 보도했다. 사진은 탄두가 개량된 KN-08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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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잇단 도발에 중일 외교장관 대화 한달 넘게 단절 기시다 외무상, 우리는 대화문 열어둔다, 중국이 바쁘다고… 북한 제재 견해 차에 중국이 대화 회피하는 양상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여파로 중국·일본 외교 채널의 경색 국면이 이 어지고 있다. 작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중국·일본 3국 정상회담과 이를 계기로 열린 중일 정상회담 등 으로 양국 관계에 탄력이 붙었지만, 북한의 도발 에 따른 제재 문제 때문에 양국 외교 라인의 대 화가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기시다 후미 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6일 북한

의 핵실험 이후 직접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 로 알려졌다. 일본 측은 북한의 핵실험 직후부터 기시다 외무 상이 왕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를 추진하겠다 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소통에 공을 들였 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국은 일정상의 이유로 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 해졌으나 북한에 대한 제재 수위 등에 대한 이 견 때문에 사실상 회피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분 위기다.

이에 따라 초기에는 외교장관 회담에 의욕을 보 이던 일본도 이제 반쯤 체념한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9일 총 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왕이 외교부장과의 전화 회담 예정이 없다고 밝히고서 “우리들은 대 화의 문을 항상 열어둔다. 중국 측이 바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 간의 전화 회담 등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북한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도 시 각 차이가 논란이 되고 있으나 일본은 중국과의 고위급 소통 자체가 거의 차단된 셈이다. 지난달 8일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왕 외교 부장과 통화를 했고 이달 5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통화했다. 일본은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외무성 사무 차관이 이달 3일 청융화(程永華) 주일 중국대사 와 면담한 수준이다.

행운의 가스폭발로 멕시코서 피랍 이민자 60여명 풀려나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 주에서 ‘행운’의 가스 폭발로 갱단이 납치했던 이민자 60여 명이 풀려났다고 현지 일간지인 엘 우니베르살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마울리파스 주 레이노사 시의 한 가옥에서 전날 오후 3시30분께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화상을 입었다. 5명의 화상 부상자 중 과테말라 이민자 3명은 온몸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그러나 폭발 사고는 다른 누군가에는 행운을 안 겨줬다. 가스 폭발 덕에 갱단에 의해 납치돼 1주 일 넘게 감금돼 있던 60여 명이 자유의 몸이 된 것. 풀려난 이들 대부분은 과테말라 이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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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이민자들은 종종 마약 밀매 조직원 으로 충원하거나 몸값을 챙길 목적으로 갱단의 납치 표적이 된다. 미국 텍사스 주 매캘런 시와 인접한 국경도시 인 레이노사 시는 마약조직 걸프 카르텔의 본거 지로, 중미 이민자들의 주요 미국 입국 경로 중 한 곳이다.

가스 폭발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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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카지노서 300달러 잃은 남성, 2명 살해 후 돌 맞아 죽어 동아프리카 케냐의 한 카지노에서 미화 300달러를 잃은 남성이 카지노 관리자와 경비원을 찔러 죽이고 나서 사람들에게 붙잡혀 돌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밤 케냐 수도 나이로비 외곽 의 소말리아인 밀집지역에 있는 이슬리 카지노 에서 탄자니아 출신의 존 바나바스 므창가가 게 임에서 미화 300달러를 잃었다. 탄자니아 출신인 므창가는 카지노 관리자인 윈 프레드 음부비에게 일정 금액을 빌려달라고 요 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밖으로 나가 과도를 들고

되돌아왔다. 그는 관리자를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려온 경 비원에게도 칼을 휘둘러 경비원마저 목숨을 잃 은 가운데 또 다른 한 명의 경비원은 중상을 입 었다. 이윽고 이날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던 다른 손님 들이 므창가를 인근 도로까지 뒤쫓아가 돌로 쳐

죽였다고 현지 언론매체인 캐피털 FM과 데일리 네이션이 9일 보도했다. 므창가를 잘 아는 한 이웃은 오토바이 영업을 하 던 므창가가 최근 가지고 있던 2대의 오토바이 를 팔아 돈을 더 벌려고 카지노 게임을 하다 돈 을 다 잃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그(므창가)는 자

신이 돈을 잃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다”라 고 전했다. 국제 컨설팅 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4년 케냐 카 지노 산업은 미화 2천만 달러(2백40억) 규모로 지난해에는 6%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NASA, 화성 표면 360도 영상 유튜브·페이스북으로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화성 표면의 360도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NASA JPL은 9일(현지시간) 화성의 나미브 모 래언덕에서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에 실린 마 스트 카메라로 작년 12월 18일에 찍은 화면을 합성해 만든 360도 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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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은 JPL의 큐리오시티 프로젝트 홈페이지 (mars.jpl.nasa.gov)에 삽입된 유튜브 비디오 로 볼 수 있다. 이 360도 영상을 구성하는 데 쓰인 화면은 큐리

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한 지 ‘화성 태양일’(화성 의 밤낮 주기에 해당)로 따져 1천197일째 되는 날 촬영됐다. 화성의 태양일은 지구보다 2.7% 길다. JPL은 지난달 30일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도 이와 유사한 360도 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 다. 다만,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은 서 로 방식이 약간 달라 인터페이스와 화면 비율 등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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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Coolangatta 사이를 연결해 줌으로써 골드코 스트와 브리즈번을 하나로 엮고 있습니다. 북 서부 Rail Line을 신설해 Cross River Rail을 Strathpine에 있는 North Coast 노선과 이어 줄 예정입니다.

왜 퀸스랜드에 투자해야 하는가 호주에서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퀸스랜드에 왜 투자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MINING

3) ECONOMY

퀸스랜드는 세계적인 광산탐험지로 알려져 있고 석탄, 천연가스 및 다양한 광물이 많이 나는 지역입니다. 화학생산, 미네랄 공정, 에너지 생산 및 다른 대규모 에너지의 활동 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이로인해 수만개 의 직업이 창출될 예정입니다

2) INFRASTRUCTURE 퀸스랜드 정부와 호주정부는 증가하는 인 구와 발전하는 경제요구에 따라 Infrastructure에 꾸준히 재투자를 계획 하고 있으며 현재 교통, 에너지, 사회 공공시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인프라 향상을 계획 중이며 66 억 규모의 퀸스랜드 남동부 인프라 플랜은 2030인프라 개발과 함께 향후 20년 동안 완성될 예정이며 5년동안 약 $2.8 billion 이 도로와 교통개발 프로젝트에 쓰여질 예 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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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200건의 건축 승인이 나고 도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13년도 호주국내총생산 (GDP) 상승 하고 있으며 2012-13년도 새로운 업체 투 자 14.5% 증가하고 있는 반면 2012-13년 도 실업률은 4.5% 감소하고 있습니다 퀸스랜드 재무부는 LNG 가스에 400억달러 가치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중국자본 ‘중국인’ 타깃 호주 최대 카지노 조성 홍콩 유명 부동산 재벌이 호주에 4조여원의 거 액을 들여 초호화 카지노사업장을 건설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중국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 4일 보도 에 따르면 홍콩 부동산 재벌 펑융샹(馮永祥 토 니 펑)이 현재 호주 퀸스랜드에 37억 달러(약 4 조1000억원)을 들여 카지노 복합리조트 단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아퀴스 리조트’로 명명된 이번 카지노 사업은 퀸 스랜드 케인즈시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관광명소 대보초(大堡礁•Great Barrier Reef) 부근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초호화호 텔 9곳과 골프장, 2만5000명이 수용가능한 대

형 스타디움, 세계최대 수족관과 함께 750개 카 지노 테이블과 1500여개 카지노 설비를 갖춘 대형 카지노 사업장이 건설됩니다. 이는 호주의 카지노 부호 제임스 패커 회장이 멜버른에 운영 하고 있는 호주 최대 카지노 사업장인 크라운 카 지노의 규모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완 공 예정시기는 2018년으로 카지노 리조트단지 가 완공되면 중국인을 비롯해 아시아 큰손 여행 객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사업 계획서에 따르면 이번 대형 리조트 건설 사업으로 향후 간접적으로 약 1만6000개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카지노가 정식 오픈하면 2 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 됩 니다. 위에 열거한 퀸스랜드의 개발계획들은 현재 활 발히 진행중이며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건설부분입니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사람들이 주거할 집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여왕의 주 퀸스랜드에 주 목할 시기 입니다.

4) CONNECTING SEQ 2031 남동부 퀸스랜드의 대중교통 이용을 두 배로 증가시킬 계획과 함께 철도 네트워크를 최 적화 하고 세분화 하는 일을 진행중입니다 Cross River Rail (planning near completion) 브리즈번 시티 내부에 새로운 기차역과 북-남 철도가 생길 예정 이며 골 드코스트 Light Rail은 Helensvale 과

Aquis resort and casino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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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 등록자 수, 유인기 조종사 수 추월 미국에서 드론(무인기) 등록제가 실시된 지 불과 1개월여 만에 드론 등록자의 수가 조종사 면허 소지자 수를 넘어섰다. 이는 드론이 고속 배송 등 일상생활에 널리 쓰이 면서 관련 산업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커지리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연방항공청 (FAA)의 마이클 후에르트 청장은 이달 5일 기준 으로 FAA에 드론을 등록한 사람은 32만5천명, 유인 비행기 조종사의 수는 32만명이라고 8일(

현지시간) 밝혔다. 드론 등록자는 평균 1.5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이를 감안하면 드론의 수가 유인 비 행기의 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후에 르트 청장은 설명했다. FAA는 작년 12월 21일 무게가 9온스(255 g) 이상인 원격조종 비행체를 보유한 거의 모든 이

를 상대로 ‘드론 등록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이후 드론을 보유하게 된 이는 이를 띄우기 전 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그전에 드론을 보유 하고 있던 이들은 올해 2월 19일까지 등록을 마 쳐야 한다. 이는 드론이 불법 행위를 하거나 다른 항공기의 운행을 방해할 경우 이를 추적하고 감시할 수 있

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FAA에 따르면 미국 상공에서 비행하는 유인 비 행기의 수는 하루에 7천대 정도이지만 드론의 수는 확실히 알 수 없다. FAA는 비행기 조종사들로부터 근처에서 드론 을 봤다는 보고가 월 100건 정도 들어온다고 설 명했다.

중국서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중국에서 처음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보고됐다고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NHFPC)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확진 환자는 중국 중남부 장시성(江西省) 간저 우시 간현에 사는 34세의 남성으로 광둥(廣東) 성 둥관(東莞)시의 한 회사 직원이다. 이 남성은 베네수엘라를 여행하던 지난달 28 일 발열, 두통 등 지카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 여 현지에서 진료를 받았고, 홍콩과 광둥성 선

전(深천<土+川>)을 거쳐 이달 5일 장시성으로 돌아왔다. 검역 과정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6 일부터 장시성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간현 인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환자의 체온은 정상적이며 피부발진도 가라

앉는 등 호전단계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와 장시성 보건당국은 전 문가단을 구성해 이 환자로부터 지카 바이러스 표본을 채취해 분석 작업 중이다. 아울러 이 사 례를 세계보건기구(WHO) 및 홍콩 정부에도 통 보했다.

중국 보건전문가들은 “장시성은 지카 바이러스 매개체인 이집트 숲 모기의 주요 분포지역이 아 니며 현재 늦겨울 초봄이라 모기가 활동하는 시 기도 아니다”며 “따라서 외부에서 유입된 감염자 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지카 유행에 리우올림픽 불참론도…브라질, 보이콧 없을 것 미국 이어 케냐도 불참가능성 시사발언…브라질선 적극 진화 브라질에서 신생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2016년 리우데자 네이루 하계올림픽의 정상 개최를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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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지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불참론’이 솔솔 피어오르는 가운 데 브라질 당국은 보이콧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케냐올림픽위 원회 킵초게 케이노 위원장은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병 단계에 도달한다면 케냐는 선수들을 그 곳(브라질)에 데려가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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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6년 1월) 지난주 발표된 RP Data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1월 호주의 주 택가격은 시드니와 멜버른 시장의 반등에 힘입어 0.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멜버른은 지난12개월 동안 주택가격이 11%가 올라 10.5% 상승에 그친 시드니를 처 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주택가격의 소폭 상승은 보합 세를 보였던 12월과 1.5%가 하락했던 11월에 비해 나아진 결과 지만, 3개월 동안의 주택가격 변동은 여전히 -0.6%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 는 호바트로 4.7%가 상승하였으며, 2.5%와 2.8%가 오른 멜버 른과 캔버라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또한 0.5% 의 주택가격이 상승하였으며, 그 밖의 다른 도시들은 주택가격에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의 집값은 평균 7.4%가 상승한 것으로 나 타났다. 10.5%의 주택가격이 상승한 시드니는 여전히 높은 연 간 상승폭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이 상승폭은 지난 29개월 이래 최 저 상승폭이며, 지난해 7월 12개월 상승폭 18.7%를 기록한 이 후 그 상승폭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멜버른의 주택시장은 성장세에 탄력이 붙어 지난 12개월 주택가 격 상승폭 11%를 기록하여 시드니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까지 시드니와 멜버른 두 주택시장의 가격 오름세에는 시드니 가 워낙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어 큰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이 젠 최소한 연간 주택가격 상승폭만큼은 멜버른이 시드니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주택가격 성장세가 지난해 중반 고점에 도달한 이후 점점 완화되어 가고 있는 반면에 전국 주요 대도시들의 주택 임대료는 지난 1년 동안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임대수익 성장세는 오히려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주택 임대시장 상 황은 1996년 이래 최고 약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12개월 동 안 대도시들의 렌트비가 오르지 않았던 적은 이전에는 없었던 것 으로 나타났다. 다아윈과 퍼스의 주당 주택 렌트비는 지난 1년 동 안 각각 13.4%와 8.6%가 하락하여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드니와 멜버른의 렌트비는 지난 12개월 동안 각각 1.4%와 2.1%가 상승하여 전국 최고의 상승폭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과 아들레이드의 렌트비는 각각 0.7%와 0.4%씩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호주 중앙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2014년 APRA의 투자자들 에 대한 대출심사 강화 권고로 전체 주택대출에서 투자자들에 대 한 대출 증가율이10% 미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자들에 대한 주택대출이 감소하고 있는 원인은 투자용 주택대출 에 대한 더 높은 이자율 적용과 대출심사의 강화가 직접적인 원인 이지만 투자자들 또한 낮은 임대 수익률에 대한 염려와 지난해 보 다 양도차익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 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호주의 주택시장은 계절적 비수 기임에도 불구하고 약 16,500건의 주택 매매계약이 체결된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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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노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케냐올림픽위원 회 측은 “6개월 남은 올림픽 기간의 바이러스 상 태에 대해 결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수습에 나섰으나,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보건 위협 우려 를 면밀히 관찰 중이라는 점은 시인했다. 앞서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도 지카 바이러 스 감염을 걱정하는 미국 국가대표 선수는 올림 픽에 불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 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한 바 있다. 주로 임신부와 임신을 고려하는 여성 선수를 위 한 검토 조치라고 도널드 앤서니 미국 펜싱협회 장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올림픽 지 역예선을 하루 앞둔 9일 단체로 지카 바이러스 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대표팀 골키퍼인 호프 솔로는 미국의 스포츠 전 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 서 “바이러스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이날 “지카 바이

러스 때문에 리우 올림픽을 보이콧 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정상 개최를 거듭 강조했다고 현 지 언론들이 전했다. 브라질올림픽위는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시기 는 브라질의 겨울철”이라면서 “지카 바이러스와 뎅기 열병, 치쿤구니아 열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 려진 이집트 숲 모기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브라질올림픽위는 입장권 판매가 정상적 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들어 지카 바이러스가 리우 올림픽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 로 내다봤다. 브라질올림픽위는 지금까지 판매된 입장권이 275만 장이며, 이 가운데 외국에서 판매된 입장 권이 220만 장에 달한다고 전했다. 조르지 이우통 체육장관과 마르셀루 카스트루 보건장관도 이집트 숲 모기가 리우 올림픽을 방 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림픽 안전 개최’를 주 장했다. 브라질 정부는 올림픽 경기장과 각국 대표단 숙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해 브리핑 중인 브라질 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소두증 아기를 안고 있는 브라질 여성

소, 호텔 등 숙박시설의 청결을 유지하는 데 주 력하는 등 리우 시의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집트 숲 모기 박멸을 위해 군 병력 22만 명을 동원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우두 헤벨루 국 방장관은 리우에서 가장 많은 군 병력이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우 올림픽은 8월 5일 개막해 8월 21일까 지 17일간 열린다.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9월 7∼18일에는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린 다. 남미 대륙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것은 리우가 처음이다.

임신 6개월 美발레리나, 토슈즈 신고 14바퀴 회전동작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발레단 인 뉴욕시티발레의 수석무용수 애쉴리 보우더 (32). 최근 보우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발레 단의 연습실에서 다른 동료 무용수들과 함께 ‘피 루에트(Pirouettes·제자리에서 반복적으로 회전 하는 발레동작)’를 연습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몸에 달라붙는 연습복을 착용해 누가 봐도 한눈

에 임신 중기임이 드러나는 그녀는 평소처럼 토 슈즈를 신은 채 피아노 반주에 맞춰 피루에트를 무려 14바퀴나 소화했다. 전혀 균형을 잃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다른 남 성 무용수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감 있게 이 동 작을 해냈다. 보우더는 회전이 끝난 후에도 흔들림 없이 착지 했을 뿐 아니라, 얼굴에 연한 미소까지 짓는 여

유를 보였다. 2만8천74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이 영상에 ‘ 좋아요’를 눌렀다. 일간 데일리메일은 첫 아이를 임신 중인 보우 더가 오는 4월 출산 예정이지만, 연습을 계속 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출신의 보우더는 2000년부터 이 발레단 에서 활동하고 있다.

애쉴리 보우더의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쳐

임신 6개월 반인 한 미국 발레리나의 완벽에 가까운 14바퀴 회전동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

스가 관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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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부인, 인순이 세금 66억원 탈루·탈세 주장…검찰 고발 인순이 측, 고발인과 소송 탓에 흠집내기…입장 밝힐 것 가수 최성수의 부인이 가수 인순이(59)가 세금 을 탈루 또는 탈세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 발했다. 최성수 부인 박모 씨는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 서 “세금 66억원을 탈루 및 탈세한 혐의로 인순 이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 혔다. 또 같은 날 서울지방국세청에도 증빙 자료 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고발장에서 “인순이 씨가 2005년 6월 22일부터 2007년 11월 23일까지 2년여간 약 40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

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 26억원을 탈세했다”며 “인순이 씨가 2008년 국세청 세무 조사를 받을 때 누락된 금액으로 당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 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8년 당시 인순이는 소득액을 줄여 신고한 것이 국세청에 적발돼 수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그는 “의도적인 누락이 아니었다”고 해 명하며 “누락 부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8년 업소 등의 행사에 출연하는 연 예인 다수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인순

이 씨가 나와 2005년부터 금전 거래가 있었던 터라 나 역시 조사를 받아 내용을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순이 측은 통화에서 “아직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최성수 씨 부인과 소송 과 정에서 오해가 생겨 흠집 내기를 하는 것 같다.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 혔다. 앞서 박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 ‘마 크힐스’ 사업 자금 등이 필요하다며 인순이로부 터 23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2012년 12월 불 구속 기소됐으며 지난달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가 선고됐다.

만원 지하철서 女엉덩이 주먹으로 꾹 누른 80대…성추행일까 지하철에서 남성이 급하게 내리면서 앞에 서 있던 여성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꾹 눌러 밀었다면 성추행한 것일까 10일 법원에 따르면 A(21·여)씨는 2014년 10 월 19일 오후 5시 20분께 지하철 5호선 마천행 열차를 타고 가다가 장한평역에서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질렀다. 뒤에서 웬 할아버지가 자신 의 왼쪽 엉덩이를 주먹으로 꾹 누른 것이다. A씨는 하차해 급히 걸음을 옮기는 노인을 쫓아 가 붙잡았고, 두 사람은 성추행을 했으니 안 했 느니 승강이를 벌였다. 결국 A씨는 김모(80)씨 를 성추행범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검찰 은 김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씨가 성추 행하려 고의로 A씨의 엉덩이를 만진 것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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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유였다. 1년여 시간이 흐른 지난해 말 A 씨는 검찰로부터 다시 연락을 받았다. 사건을 재 검토해 김씨에게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했다는 얘기였다. 김씨가 이번에는 미 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A씨 엉덩이를 밀었던 과거 사건도 재검토해 성추행 으로 늦게나마 함께 기소를 했다는 설명이었다. 이달 3일 서울북부지법에서 김씨를 피고로 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렸다. 김씨는 지하철에서 A 씨를 추행한 혐의에 더해 지난해 6월 29일 청량

리역 계단에서 여고생 B(18)양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상 강제추 행)로 기소됐다. 김씨는 여고생 추행 건에 대해 “ 계단을 올라가다가 허벅지에 우연히 손이 닿았 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 엉덩이를 만진 건 “당 시 화장실이 급해 빨리 내리려고 했는데 문 앞에 서 막고 있어 주먹으로 밀었을 뿐”이라며 억울함 을 호소했다. A씨는 “김씨가 주먹으로 내 왼쪽 엉덩이를 도장 찍듯이 꾹 눌러서 넘어질 뻔했다” 며 “심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시민 배심원단 7명은 김씨가 여고생을 추행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지만, A씨 엉덩이를 만진 행위는 성추행이 아니라며 무죄 의견을 냈다.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11부(김경 부장판사)는 김씨에게 징역 1년에 집 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 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여고생을 추행해 죄질이 좋 지 않음에도 우연히 손이 닿았다며 변명으로 일 관하고 있다”며 “하지만, 성폭력 전과가 없고 매 우 고령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 다. 무죄로 판단한 A씨 사건에 대해서는 “김씨 가 엉덩이를 주무르거나 움켜쥐지 않고 주먹으 로 꾹 누른 점, 당시 화장실이 급했던 점 등을 봤 을 때 추행보다는 비키라는 의도였던 것이 인정 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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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추징금, 60억 소송으로 첫 환수 환수전담팀 출범 3년 만에 법정싸움 성과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씨가 운영하는 출 판사 시공사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미납 추징금 을 대신 내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검찰이 3년 전 추징금 환수 전담팀을 꾸린 뒤 전 전 대통령 측과 법정에서 싸워 이긴 첫 번째 사례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8부(정은영 부장판사)는 검찰이 시공사를 상 대로 낸 미납 추징금 환수 소송에서 “시공사가 6 년간 56억9천300여만원을 국가에 지급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양측이 2주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법원의 결 정은 지난달 말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7억원에서 15 억원을 추징금으로 변제해야 한다. 지급 시기를 놓치면 연 5∼15%를 가산해 내야 한다. 전재국씨가 지분 50.53%를 보유한 시공사는 전재국, 전재용의 서초동 부동산을 빌려 본사 등 으로 쓰고 이를 담보로 자금도 융통했다. 그러나 이 부동산은 검찰의 추징금 환수 절차에 따라 공 매에 넘어가 2014년과 2015년 총 116억여원 에 매각됐다. 시공사는 전씨 형제에게 63억5천 200여만원을 되돌려줘야 하게 됐다. 검찰은 전씨 형제에게로 갈 이 자금을 시공사로 부터 직접 환수하기 위해 소송을 냈고, 9개월간

재판 끝에 시공사의 자진납부액을 제외한 나머 지 청구액을 모두 받게 됐다. 형식은 법원을 통 한 조정이지만 내용은 검찰의 완전한 승소다. 특히 법원은 검찰의 요청대로 추징금 분할납부 를 명령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일괄 집행 보다 더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꾸준히 갚는 식이라 실효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시공사는 2013년 15억5천만 원, 2014년 19억7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무기 징역 및 추징금 2천205억원을 확정 선고받았 다. 그러나 전 전 대통령은 “전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다”며 추징금 집행에 버텼다. 16년이 지 난 2013년까지도 환수 금액은 533억원(전체의 24.2%)에 그쳤다. 추징금 집행시효인 2013년 10월을 앞두고 여 론이 악화하자 국회는 그해 6월 시효를 2020년 까지 연장하는 ‘전두환 추징법’을 통과시켰다. 검 찰도 5월 환수 전담팀을 꾸린 뒤 시공사를 압수 수색하는 등 숨은 재산 찾기에 나섰고 전 전 대 통령 일가는 그해 9월 나머지 추징금을 자진납 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말 현재 검찰이 전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환수한 금액은 1천134억여원(전체의 51.4%)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추징금 환수율 추이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지법 민사합의18부(정은영 부장 판사)는 검찰이 시공사를 상대로 낸 미납 추징금 환수 소송에서 “ 시공사가 6년간 56억9천300여 만원을 국가에 지급하라”는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다. 검찰은 전재국이 보유한 ㈜리브로에 대해 서도 25억6천여만원의 추징금 환수 소송을 지 난해 11월 제기했다. 전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확보한 부동산을 공매하는 작업도 진행 중인만 큼 환수율은 더 올라갈 전망이다.

올해부터 일본 중학교...독도는 일본땅, 가르친다 2016년부터 일본 중학교에 배포되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학계에 따르면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 구위원은 최근 내놓은 논문 ‘한국과 일본 중학교 역사분야 교육과정과 역사 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 비교’에서 2015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 학교 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했다. 2015년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올해부터 일본 의 일선 중학교에서 사용하게 된다. 분석 결과 2011년에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 서 전체 7종 중 1종에만 독도 관련 내용이 구체 적으로 들어갔었는데, 2015년에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가 독도 관련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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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일본은 교과서에서 독도 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은 독도를 불법 점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1905년 메이지 정부는 국제법에 따 라 ‘다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키고 일본 고 유의 영토로 재확인했다”(제국서원.246∼247 쪽), “1954년부터 한국은 ‘다케시마’에 경비대를 주둔시켰다. 다케시마 문제는 1965년 한일기본 조약에서도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도 한국에 의 해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동경서적.252 쪽) 등이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고 했지만 한국이 응하지 않았다거나, 2005년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등 일본은 한국에 다케시마의 반환을 지속적으 로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일본은 2014년 사회과 ‘학습지도요령해설’ 에서 자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을 대폭 보강 했으며, 각 출판사는 2015년 개정 규정에 맞춰 교과서를 발행, 검정을 통과했다. 김 연구위원은 “일본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내 셔널리즘을 강조하는 독도 교육을 전면적으로

강조했으며 이는 일본이 독도를 영토문제로 제 기하는 수준을 넘어 역사 문제로 전면 확대시켰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의 교과서는 독도에 관한 국제법적 측면, 논리적인 측면을 보강하고, 근현 대 일본이 동북아 역사 갈등을 유도했다는 서술 을 보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논문은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 지 ‘독도연구’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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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장, 인천공항서 지카바이러스 검역 점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10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찾아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태세 및 검역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났던 여행 객의 입국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 국자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지카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 차단

을 위해서는 해외 유입 감염병 최일선 관문에 있 는 국립검역소의 입국자 검역 및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염증 발생국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고 여 행객에게 리플릿 등을 배포해 귀국 후 의심 증상

北위성, 궤도 안정진입 …자료송신은 없어 지구에서 473∼509㎞ 범위, 적도에서 97.5도 기울어진 궤도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광명성 4호’ 위성이 궤 도에 안정 진입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9일(현 지시간)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익명을 요구한 관리의 말을 인 용해 궤도에서 불안정하게 회전하던 북한의 위

성이 현재는 안정됐다며 북한이 2012년 발사 한 위성보다 한 단계 진전한 것으로 평가했다 고 전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CBS와 CNN 등 미국 언론들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광명성 4호가 “불안

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카 바이러스는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9개국과 통가, 카보베르데 등에서 유행하고 있 다. 최근 2개월 이내에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총

31곳에 이른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국에서도 환자 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들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정하게 회전하는 ‘텀블링’(tumbling) 상태를 보 이고 있다”며 “어떤 유용한 기능도 못하는 상태” 라고 전한 바 있다. 군사 정보사이트 글로벌시큐리티의 찰스 빅 선 임 기술 분석관은 광명성 4호가 “안정적인 궤도 에 있다”면서도 이 위성이 지구로 자료를 보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미국 위성 추적 사이트 스페이스-트랙에 따르면 광명성 4호는 지구로부터 473∼509㎞ 범위의

궤도를 돌고 있으며, 이 궤도는 적도에서 97.5 도 기울어져 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아마추어 위성 추적 사이트 헤븐스-어버브도 이 날 북한 위성의 궤도를 467∼529 km, 97.3도 로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업데이트했다. 북한은 지난 2012년에도 ‘광명성 3호’를 발사 해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주장했으나 신호가 잡 히지 않고 있어 위성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전문가... 北 김정은, 필적상 자기과시형 성격 가능성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자기과시형 성격을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필적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이희일 국제법과학감정원장은 10일 연합뉴스 와 통화에서 북한 매체가 지난 7일 공개한 김정 은 제1위원장의 광명성 4호 발사 승인 자필 명 령서를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김 제1위원장은 명령서에 왼쪽 아래에서 오른

쪽 위로 올라가는 우상향(右上向) 형태로 ‘당 중 앙은 위성발사를 승인한다. 2016년 2월 7일 오 전 9시에 발사한다. 김정은. 2016. 2. 6’라고 직 접 썼다. 이희일 원장은 “일반적으로 자기 만족이 크거나

성공에 도취되면 필적이 위로 올라가고 반대로 우울하면 밑으로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런 필적은 선대의 것을 학습한 것으 로 보인다”면서 “필적과 성격을 동시에 집안 내 력으로 물려받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재 기간 동안의 일가구 일주택 면세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네번에 걸친 일가구 일주택 양도차액 면세 에 대한 킬럼에 계속 이어 이번에는 부재기 간 동안의 일가구 일주택 면세 적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칼럼, 6 개월 일가구 일주택 변경 예 외 경우를 요약하면, 현재 일가구 일거주 주 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을 판매하려고 내 어 놓았으나 아직 팔리지는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일가구 일거주 주택을 구매하여 이 사 들어갔을 경우에는, 최대 6 개월간 두 주 택 모두 일가구 일주택으로 인정 받을 수 있 습니다. 하지만, 팔고자 하는 기존 주택이 최근 12 개월중 최소 3 개월 이상은 연속적 으로 일가구 일거주 주택으로 사용 되었어 야 하며 그리고 또한 그 주택이 최근 12 개월 중 어떤 기간도 렌트목적이나 다른 수입 창 출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어야 합니다. 만 약 이 최대 6 개월 일가구 일주택 변경 예외 기간이 초과 되면, 초과된 기간에 대해서는 두 주택중 한 곳만 일가구 일거주 주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일가구 일주택은 있으나 사 정상 그곳에 살지 않을 경우에 대해 알아 보 겠습니다. 타지에 장기간 거주해야 하거나 또는 기타 이유로 인해 일가구 일주택에 살 지 못 할 경우에는 일가구 일거주 주택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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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적용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일 가구 일거주 주택은 한번에 한곳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곳에도 일가구 일거주 주택을 선택 할 수 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브리즈번에 집이 있으나 사 정상 멜번으로 가서 장기간 거주하게 되었 을 경우, 브리즈번에 있는 집을 팔지 않고 멜번에 집를 한채 더 사서 들어가 산다고 해 도, 만약 브리즈번 집을 일가구 일거주 주택 으로 선택하게 되면, 멜번집은 일가구 일거 주 주택이 될 수 없습니다. 양도소득세법상 어느곳을 일가구 일주택으로 선택하냐는 두 곳 중 하나를 팔때 결정하면 됩니다. 만약 브리즈번에 있는 집을 그냥 비워두거나 또는 그 집에서 어떤 소득도 창출 되지 않는 다면, 브리즈번집에 대한 일가구 일거주 주 택 면세는 부재기간의 길이에 관계 없이 계 속 적용 됩니다. 만약 브리즈번에 있는 집 을 세를 주고 나갔다면, 6 년 조항이라는 것 이 적용되어, 세를 준 시점 부터 6 년 까지는 브리즈번 집을 일가구 일주택으로 인정 받 을 수 있습니다. 6 년 이내에 다시 돌아와 서 일가구 일거주 주택으로 사용한다면, 계 속 일가구 일거주 주택으로 인정 받을 수 있 습니다. 여유롭고 평화로운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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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북한의 대남 선전 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12년 1월 5일 “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필체는 우리 장군님의 서 체, 백두산서체 그대로이 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석 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체를 각각 ‘태양서체’와 ‘백두산서체’로 부른다. 이 원장은 김정은 제1위 원장이 한글을 쓸 때 중성 과 종성을 끊지 않고 연 결해서 쓰는 점에도 주 목했다. 그는 “보통 이런 식으로 글씨를 쓰는 사람은 (외면 과 달리) 내면은 부드러운 성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이 지난달 ‘ 수소탄 시험’ 때에 이어 또다시 친필 명령서를 공 개한 것은 강력한 지도자 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 해 의도된 것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80대 이상 5명중 1명, 최저기준보다 못한 곳에 산다 80대 이상 고령층 5명 가운데 최소한 한 명 이상이 최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거주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험연구원 오승연 연구위원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령자 주 거실태와 주거정책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80~84세 남성은 17%, 여성은 25.4%가 최저 주거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여건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연령대 평균인 남성 10.7%, 여성 14.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85세 이상 남성은 20.1%, 여성은 29.6%가 최저 기준에 미

달하는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가구 구성원별 주거 면적, 상수도 등 설비 상태, 채광·난방시설 구비 여부 등에 기 초해 최저 주거수준을 정하고 있다. 오 연구위원은 “고령자들의 경우 아파트보다 주 거환경이 열악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다”며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신체기능이 약화되

중·고생 2명중 1명...결혼 안해도 문제 없다 63.7%는 공부·일 위해 결혼 안할 수 있다... 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 고착화 우려 한국의 중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 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명 중 6명은 공부나 일을 위해서 결혼을 안할 수 있다고 생 각해 저출산이 더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 구 모니터링’(이삼식, 최효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0월8~20일 중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생 1천1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우 편조사 방식)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응답자의 52.6%는 ‘결혼을 하지 않아도 내가 살아가는 데 별 문제

한국의 중고생

비전유머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감독과 배우

대부분의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 면, 지갑에 늘 넣어 다니는 와이프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내가 이 사람과도 사는데, 세상에 못할 일 과 못 견딜 일이 어디 있겠나?” 여자도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지갑에 있는 남편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위험한 폭파 장면을 찍던 영화감독이 배우 에게 말했답니다. “아주 멋지게∼ 과감하게 시도해주세요!” 그러자 배우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 다. “그런데 너무 위험해요! 잘못하면 죽거 나 크게 다칠 것 같은데요.” 그러자 감독 왈, “괜찮아요! 이게 마지막 신이거든요!”

“내가 이것도 사람 만들었는데, 세상에 못 할 일이 어디 있겠나….”

카네기의 지혜 명절 백태 - 어린 손자 고추 딴다며 잘 노는 애 울리 는 할머니. - 첫돌도 안 된 아이를 세배시키고 돈 챙기 는 막내 고모. - 퇴주잔 과음으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 는 큰아버지. - TV 보며 물 갖다 달라 지랄하는 남편. - 제사 준비 마무리하면 오는 동서. - 명절만 되면 가짜 깁스 해오는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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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경우 사고위 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노인들이 안전하고 자립적인 생활 을 할 수 있도록 주택개량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 서야 한다”며 “주거와 의료 수요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노인전용 주거시설 공급을 확대해야 한 다”고 제언했다.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 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 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 아버지가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 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 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 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잖 아요.”

가 없다’는 문항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응답률은 남학생(43.0%)보다 여학생(62.4%)에게서 더 높았다. 또 중학교 1학년은 46.2%이었지만 고 등학교 2학년은 63.6%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찬성비율이 높아졌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결혼을 안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더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63.7%가 찬성했는데, 여학생이 76.1%나 돼 남학생(51.2%)보다 훨씬 높았다. 이 역시 고등학교 2학년 74.1%, 중학교 1학년 54.5% 등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이렇게 생각하 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응답자의 73.0%는 ‘향후 결혼할 생각이 있다’ 고 답했지만 8.1%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응 답했으며, 18.8%는 ‘잘 모르겠다’며 결정을 유 보했다.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여학생 (10.6%)이 남학생(5.7%)보다 2배에 육박했 다. 중학교 1학년은 3.5%로 낮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늘어나 고등학교 2학년은 8명 중 1명 꼴인 13.1%나 됐다. 또 ‘어른이 되면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절반을 조금 넘는 55.2%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자녀가 없어도 된다’(21.2%)고 생각 하거나 답변을 유보(23.6%)했다. ‘자녀가 없 어도 된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내 일에 전념하 고 싶어서’(29.8%),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부 담’(26.8%)라는 설명이 많았다. 보고서는 “청소년들 사이에 결혼을 의무가 아 닌 선택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확산돼 있

다”며 “특히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결혼 생활과 학업 또는 일에서의 성취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 이 어려운 일이라는 인지하고 있어서 만혼화 현 상이 더 고착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 했다. 이어 “다만 청소년들이 양성평등문화, 실속형 결혼문화 조성 등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찬성 하는 경향이 높아 미래에 결혼, 가족 관련 문화 에 점진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 붙였다. 실제로 ‘남편이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고, 아 내가 할 일은 가정과 가족을 돌보는 것이다’는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해서는 83.2%(여학생 91.3%, 남학생 75.2%)가 반대했으며 ‘남자 들은 지금보다 집안일을 더 많이 분담해야 한 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전체의 67.5%(여학생 73.5%, 남학생 61.6%)나 됐다. 자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 91.8%는 ‘부모가 되는 것은 인생에서 가 치가 있는 일이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79.3% 는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노년에 덜 외롭다’는 말에 동의했다. 보고서는 “청소년들도 학교에서의 결혼, 출산, 자녀 양육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 만, 학습만으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 는 경우도 많았다”며 “저출산과 관련한 학교 교 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여기에 더해 체 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 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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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왜 안하니?…미혼남녀들, 자기 발전 위해서 기혼자 출산 중단 이유... 자녀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서 / 정부 저출산·고령화 정책, 효과 있다. 26% 불과 명절이면 어김없이 노처녀·노총각들을 괴롭히 는 ‘왜 아직 결혼을안했느냐’는 질문에 미혼 남녀 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서’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8일 ‘저출산·고령사회 대 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링’(이삼식, 최효진) 보고서를 통해 작년 1월15~21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관련 국민 욕구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 중 미혼인 260명에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주된 이유’를 물었더니 35.9%는 ‘자기 발 전 등을 위하여’라고 답했으며 ‘집 장만이 어려 워서’(14.8%), ‘고용이 불안정해서’(12.7%), ‘결혼 생활과 일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어 서’(11.8%)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남녀 모두 ‘자기 발전’(남성 33.6%·여성 39.0%)을 1순위로 꼽았지만, 2순위는 남성은 ‘ 집 장만이 어려워서’(19.0%), 여성은 ‘결혼 생 활과 일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어서’(18.0%)로 각각 달랐다. 이와 함께 기혼자들에게는 ‘추가 출산을 중단한 이유’를 물었는데, ‘자녀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 어서’라는 대답이 절반에 가까운 48.8%나 돼 경제적 문제가 추가 출산의 가장 큰 걸림돌인 것 으로 나타났다. ‘일과 가정생활을 동시에 수행하기 어려워서’라 는 응답은 17.2%로 뒤를 이었으며 ‘고용이 불 안해서’라는 대답은 6.9%였다. 기혼자와 미혼자를 합한 전체 응답자들은 저출 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출산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40.6%)을 가 장 많이 꼽았다. ‘청년층이 결혼을 늦추거나 하 지 못하는 원인 해소’(28.9%), ‘육아지원 인프 라 확충 및 질적 수준 향상’(11.3%)이라는 응 답도 많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저출산·고령 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정부의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친 경우가 대다수였다. 응답자의 80.6%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발생 할 위험이 ‘나와 가족과 국가 모두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국민연금, 건강보험지출 증가 등으로 인한 사회보장 부담 증가’(44.3%) 나 ‘일자리 감소, 내수시장 위축 등에 따른 경제 성장 둔화’(37.9%)를 가장 큰 위험으로 봤다.

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 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어느 정도 효과가 있 는 것으로 생각함’이라고 답한 비중이 2.5%에 그쳤다. ‘노력은 있으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 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23.5%)까지 포함해도 26.0%만이 효과가 있었다고 본 것이다. 응답자의 35.6%는 ‘일부 영역만 노력하고 있어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는데 역부족’이라고 생각 했으며 ‘예산 등의 한계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 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38.5%나 됐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중에서는 ‘지원 수준 등 이 현실과 맞지 않았다’(30.9%), ‘정책의 가 지수는 많지만 나에게 해당되는 정책은 없었 다’(25.2%),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가 부족해 실제 이용이 어렵다’(24.0%)는 의견이 많았다.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 경찰관, 12년 만에 순직 인정

A씨는 2003년 4월 경비교통과장으로 부임했 다. 경정 승진 후 첫 부임지였다. 경비교통과장 은 교통사고뿐 아니라 행사·시위 경비작전 전반 을 책임지는 자리다. 부임 전 미군 장갑차에 한국 여중생이 깔려 숨진 사건으로 미군 시설이 모인 파주는 각종 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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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2.

경비 업무가 급증했다. 한총련의 경기도 미군 훈 련장 점거로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이 사임하는 일이 벌어지자 업무 강도는 더 세졌다. A씨는 약 1년여 경찰서에서 숙식하며 연인원 8 만명을 동원한 500여 건의 미군 경비 작전을 모 두 책임졌다. 상급기관 공문과 지시는 끊임없이

하달됐다. 그뿐 아니었다. 당시 파주는 수해 복구공사, 신 도시 개발, LG필립스 LCD 단지 건설로 교통량 이 증가해 교통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2004년 1∼5월 교통 사망사고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3% 늘었다.

모든 일이 경비교통과장인 자신의 책임이란 생 각에 A씨는 괴로워했다. 말수가 적어지고 불면 증, 대인기피증을 겪었다. 근무일지에도 고통을 적었다. 하지만 경찰 생활에 오점이 될까 두려워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했다. A씨는 내과 진단서로 병가를 내려다 실패했고,

63면으로 이어집니다.

2004년 7월. 출근하지 않는 A씨를 찾으러 경기도 파주경찰서 3층 숙직실로 올라간 직원들은 숨진 그를 발견했다. 외상은 없었다. 33㎡(10평) 숙직실은 그가 아내, 어린 딸과 떨어져 1년 넘게 홀로 지낸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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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한인회 건물 매각에 따른 업체 선정 공고 가. 위치: 22 Strathdarr St, Woodridge 나. 희망 가격: $300,000 이상 다. 업체 선정방법 - 제안서 접수 (2. 15) - 제안서 심사 (2. 20) - 제안서 의결 (2. 22) - 업체 선정 공고 (2.25) 라. 위와 관련한 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 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2016년 무료법률 상담 공고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016년 상반기: 1/14, 2/11, 3/10, 4/7, 5/12, 6/9)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 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련된 가 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3. 2016년 코리안 피크닉 데이 안내 가. 일시: 2016년 3월 12일 (토) 10:00 ~ 15:00 나. 장소: DM Henderson Park Cricket Ground (MacGregor) 다. 행사내용 (행사내용은 현장 여건상 변동이 될 수 있음) a. 한국전통 민속놀이 (Korean Traditional Folk Game) - 굴렁쇠 굴리기 (Guleongsoi Guligi:

Rolling an iron hoop) - 윷놀이 (Yut Noli: Korean traditional board game) - 제기차기 (Jeki Chaki: Korean foot shuttlecock game) - 투호 (Tooho: Throwing sticks into a canister) - 꽃 따기 놀이 (Kocttagi nori: Picking up beautiful person game) - 긴줄넘기 놀이 (Long Rope Skipping) - 줄다리기 (Jooldarigki: Tug-of-war) - 강강술래 (Kang Kang Sulai: Korean Bush Dancing) b. 특별공연 (Special Performance) - 사자춤 (Saja Choom: Lions Dance) - 북연주 (Big Drum Performance) - 사물놀이 (Samulnori: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quartet) - 태권도 시범 (Tae Kwon Do Performance) c. 한국음식 축제 (Korean Food Festival) d.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기구 (Amusement Rides for Children) - 점핑캐슬 (Jumping Castle) - 놀이기구 (Rides) 라. 행사상품 a. 단체상 - 1등: $500 상당 경상남도 농 특산물 - 2등: $400 상당 경상남도 농 특산물 - 3등: $200 상당 경상남도 농 특산물 b. 개인상 - 1등: $100 상당 경상남도 농 특산물 - 2등: $70 상당 경상남도 농 특산물 - 3등: $50 상당 경상남도 농 특산물

- 후원물품: 민속놀이 기구 혹은 행사상품에 대 한 후원 - 후원해주실 분은 한인회 사무국에 연락해주 시기 바랍니다. 나. 코리안 피크닉 데이 민속경기 참가 - 참가자격: 퀸스랜드주에 거주하는 모든 교민 개인 및 단체 - 참가비: 없음 다. 코리안 피크닉 데이 푸드스톨 참가 - 참가비: $200 (텐트 1개 및 테이블 2개, 의자 4개 포함 된 비용임) - 음식종류: 한국음식 및 음료수 등 라. 코리안 피크닉 데이 진행요원 모집 (자원봉 사자) - 모집인원: 50명 - 모집분야: 행사진행 (40명), 사진촬영 (5명), 신문보도자료 제작 보도 (2명) - 중식제공 및 행사 관련 자원봉사 증명서 발 급 (8시간) 마.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secretary@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2016년 코리안 피크닉 데이 후원 및 참여 안내

한인회비 납부 및 후원현황

가. 코리안 피크닉 데이 후원 - 후원금: 계좌번호: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 예상부지: 써니뱅크 볼클럽 부지 공유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가. 한인회비 (계좌번호: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제영갑, 이선구 부부, 최규석 부부, 김성호, 이 규철, 이문환, 이미경, 이종일, 김원화, 허매

자, 남성우, 남기운, 조한용,강희정, 남상천, 정세라, 남창원, 박희문 부부, 김대식 부부, 소피아 강, 서준익, 이선구, 김영국, 박은실 (2016년 현재 총 28 명) 2015년 한인회비 납부자 현황 (명단 확인하시고 빠지신 분은 한인회에 연락해주세요) 제영갑, 이래경, 윤구현, 이선구 부부, 김피터, 신 동욱 부부, 현광훈 외 3명, 정승호, 박재성 부부, 홍요셉,전진선, 최규석 부부, 홍종길, 조수희, 서 상기, 박영숙, 천용석, 김혜경, 윤장열, 김지연, 천미화, 김대식 부부,김진성, 한규희, 고명숙, 김 응도, 김용성, 정푸름, 김정기, 이은희, 김대한, 김현선, 정기언, 남성우, 김문기,남계숙, 이종일, 정영경, 조한용, 김혜연, 서정수, 강희정, 황현 숙, 이찬희, 김선규, 이문환, 권정식, 홍성옥,임선 희, 이미경, 김동관, 호선자, 강동명, 이우희, 최 현영, 강승희, 이용걸, 이예승, 김영택, 김현상, 김혁, 노규태,김승중, 김동원, 최규영, Christine Kim, Jeremy Kim, 임혜숙, 이경재, 김병곤, 임 길혜, 김원화, 강혜리 부부,이성호, 심춘미, 정찬 걸, Jim Han, 박상희 부부, 오길환, 홍사본, 조영 자, 최상욱, 박희문 부부, 정원일 나. 특별성금 - 이기훈 성금: 한인회 일동 ($1,000), 브리즈 번 한인성당 ($500) ☞ 우리 한인회에 모임 및 단체행사 등에 대한 공지사항을 보내 주시면 한인신문 및 한인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같이 공지를 해드리 오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인회 관련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 한인회 사무실 주소: 114 Compton Rd Woodridge, QLD 4114

교민 동정 QLD 한인 골프회 추가: 2월월례대회를 아래와같이 개최합니다. - 일 시 : 2월22일(월) 09:00 - 장 소 : 카부룩골프장 - 회 비 : $30 (그린피 점심 간식 포함) 많은분들이참석하시어 즐거운하루 보내시시바 랍니다.

시드니한국교육원이전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시드니한국교육원, 2월 13일에 확장 이전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 소속 시드니한국교육원 (원장 강수환)은 2016.2.13(토)에 현건물의 건 너편 건물(Suite 601, Level 6, 287Elizabeth St, Sydney, NSW 2000)로 이전한다. 연락처는 전과 동일하다 (전화 02-9261-8033, 팩스 029261-8444, 홈페이지 www.auskec.kr 등). 당 초 교육원은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내에 1989 년부터 있었으나, 방문자의 접근성 확보와 한국 어교육 지원의효율화 등을 위해 현 건물을 임차 하여 2010년 3월에 이전하였다. 현 건물이 주거 용 아파트로 용도 변경됨에 따라서 교육원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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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남자부 - 우승 : 송진상, 준우승 홍사본 / 3등 : 남경균 - 여자부 우승 배명숙, 준우승 전인숙

골드코스트 한인 경로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2월 모임을 알려 드립니다.

- 회 장: 박 웅 대 0412176702 - 부회장: 장 베 티 0424883177 교민 여러분 경로회를 사랑해 주세요.

회장 서효진 0430202239 부회장 전인숙 0405596580

- 날 짜: 2016년 02월 24일 11:30 - 장 소: 비전 하우스 (비전장로교회) 2/6 Corporation Dr. Ashmore

로운 임차 건물로 이전하는 것이다. 교육원이 이전할 새 장소는 본국 교육부의 예 산 지원으로 기존의 교육원보다넓어진 약 250 sqm(약 75평)이며 기존의 사무공간과 회의실 외에 강의실이 새롭게 만들어졌고, 시드니한국 문화원과는도보 1분 거리로 더욱 가까워졌으므 로 상호 협력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하여본연의 재외 동포에 대한 호주 한글학교(협의회) 와 한글학교 교사 연수 지원 업무, 호주 초중등학교 교장단 한 국 방문 연수 등 한국어 채택 사업, 본국 교육 관 련 방문단 지원, 호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총괄, 호주 한인 유학생 지원 등의 업무를 보다 알차게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원의 새로운 사업으로는 올해상반기에 시 드니한인회와 함께 한인 동포 부모들을 위한 교

육과 진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교육원에 서 재외동포와 한국 방문 연수에 참가한 호주교 장과 한국어 예비 교사 등을 위해 실시해온 한국 어교실을 TOPIK(한국어능력시험) 1, 2 준비 강 좌와 초급자 과정으로 변경하여 올해 3월부터 운 영할예정이다. 또한, 교육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한국어 채택 정 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ECSchool Excursion (학생 교육원 견학 프로그램)을 시드니한 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추진할 계획이다. 호주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공부 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다양한소개 영상( 한국어의 우수성, 한국의 역사, 독도 등)과 원장 과 인솔 교사의 특강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교 육기회로 삼고자 한다. 시드니한국문화원과의 인접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문화원에

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있는 학교별 2시간씩 한 국 문화체험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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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자료

설날 (Lunar New Year) 기념 축제 2월 12일 금요일, 차이나타운 몰이 설날을 기 념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마켓으로 활기를 되찾 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이번 주말동안 펼쳐지는 기 념 행사들은 시민들에게 브리스번의 문화의 다 양성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 했습니다. “설날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개국에 있 어 연중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며, 시의회 에서는 매년 차이나타운 몰에서 기념행사를 열 고 있습니다.” “올 해도 예외없이 라이브 공연, 음식, 폭죽놀이 등으로 가득찬 프로그램이 펼쳐질 것입니다.”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전통 아시아 마켓, 사자춤 댄스 및 폭죽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667 Vision Weekly News

2016. 2. 12.

“이 기념 행사는 친구들 및 가족과 함께 브리스 번의 풍부한 문화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시장은 이 행사의 인기는 차이나타운 몰에 생기 를 불어넣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 습니다. “설날 기념 행사와 같은 축제들이 브리스번을 새 로운 세계적 도시로서, 생기넘치고 창조적인 도 시로 만드는 세계적 연계를 쌓아가는데 일조합 니다.” “이 행사는 브리스번시가 새롭고 흥미로운 행사 로 생기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다른 하나의 좋은 예입니다.” “설날 행사는 브리스번과 아시아의 관계를 더 단 단히 하도록 조성하는 브리스아시아 페스티벌의 일부입니다.”

“설날 관련 행사에 관한 정보는 시의회의 한국 어 페이지에 가셔서 ‘행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설날 행사 시간: 2월 12–14일 장소: 차이나타운 몰 비용: 무료 더 많은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 kor에 방문하거나, 통번역 서비스인 131 450번 에 전화 후 시의회와 07 3403 8888번으로 연 결을 요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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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학회

여행을 즐겨라 (2) 황 현숙 (객원 칼럼니스트)

다섯 번째 여행 고베; 고베는 인구 150만의 일본을 대표하는 항구도시이며 6번째 큰 도시라고 한다. 오사카 역에서 고베 여행의 꽃이라는 기타노 이진칸(외국인 마을)에 먼저 가보았다. 일본은 외국에 대한 문물 개방을 일찍 시작한 나라답게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정착한 외국인 마을이 있는데 지금은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 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동화속의 집처럼 예뻤다. 붉은 단풍나무가 집 앞이나 거리를 장식하고 있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츨 해내고 있었다. 힘들 게 골목길을 오르내리고 돌면서 구경하다보면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작고 동그란 공연장(기타노초 광장)이 나타난다. 시간이 맞아서 마술사의 무료 공연을 볼 수가 있었다. 마법사가 그럴듯한 마술 공연을 보여준 후에는 모자에 동냥을 받는데 동전을 집어넣던 내 눈에 큰 액수의 지폐들이 제법 보 였다.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기에 인기가 많은 마을이었다. 내 눈길을 끈 것은 검은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단체 여행을 와서 장난을 치며 사진을 찍는데 한국의 7,80년대를 회상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모습이었다. 정말 재미있었던 풍경은 크리스 마스를 앞둔 12월이었기에 카페와 갤러리의 지붕 위나 창문에 각양각색의 산타할아버지의 인형을 매달아 둔 진풍경을 연출한 것이 재미있고 이색적으로 보였다. 고베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에 이쿠타 신사가 있다. 오후에는 비가 조금씩 흩뿌렸지만 연애와 인 연의 신을 모신 신사로 유명한 (고베 산노미야에 위치) 이쿠타 신사에 갔었다. 유난히 젊은 커플들 이 많았으며, 신사에서 기도를 올리면 에너지가 충전되고 애정 운이 트이며 짝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젊은 커플들이 즐겨 찾는 신사로 알려져 있었다. 젊지 않은 나이에 이룰 사랑이 없기 도 해서 눈요기만을 실컷 하고 다음 코스로 발길을 돌렸다. 고베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또 하나의 장소가 있는데 외국인 마을에서 20분정도 택시를 타고 가면 고베 포트가 있다. 고베항구의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메리켄 파크는 고베야경을 구경하기에 가장 멋지고 알맞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자이크 몰을 지나서 항구로 나가면 오른편에 고베항구 타워가 아름다운 조명을 뽐내며 우뚝 솟아 있고 곁에 는 관람차가 휘황찬란한 빛을 뿜으며 돌고 있었다. 바다 건너편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인 오리엔 탈 호텔이 역시 조명을 빛내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타워가 마주 보이는 곳에 보라색 하 트모양의 사진 스폿이 있어서 두 팔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기념사진을 한 컷 찍었다. 거리에는 수많 은 식당들이 있었으며 음식모형을 만들어서 유리관 안에 전시를 했는데 입안에서 저절로 침이 고였 다. 여행의 큰 즐거움은 보는 것도 좋지만 각 지방의 특색에 따른 음식을 맛보는 식도락여행도 큰 즐 거움을 안겨준다.

일곱 번째 여행 에이헤이지(영평사)와 에치젠 대나무 인형 공방; 영평사는 도원선사가 760년 전에 좌선수행을 목적 으로 세운 절이다. 일본의 다른 절들과 차별화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절 외부의 수목 림이 깊고 수려하며 무척아 름다웠다. 본당 입구에는 일본천황이나 대본산의 주지만이 들어 갈수 있는 계단 길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출입을 할 수 없는 엄숙한 지역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절 입구에 있는 연못 위에는 부처상과 큰 두꺼비동상이 서로 마주 보 고 있었는데 신비한 전설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았다. 신발을 벗고 경건한 자세로 절 경내에 들어가면 안내하는 젊은 남 자 승려가 절의 역사와 건물구조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경 내를 구경해야하는지를 설명해 주었다.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하지만 옆에 앉아있는 J선생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해가 되었다. 특별히 물을 소중하게 사용하며 몸과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욕실수행을 중요시한다는 설명을 덧붙여 주었다. 본채와 붙어있는 여러 방들과 대웅 전을 보고나니 빛이 충분히 들지 않는 탓인지 왠지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가 무거워 보였다. 선승들의 영상을 보는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영평사로 발길을 향했다. 영평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일본에서 유명한 대나무 인형 공방이 있다. 영평사에서 30분쯤 차를 타 고 가니 에치젠 대나무 인형공방의 반듯한 건물이 보였다. 바깥 건물은 깨끗한 현대식 건물이었으 며 외곽지역은 대나무로 둘러 싸여있어서 대나무 인형을 만드는 공방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늦은 오후시간이었지만 관광버스들이 여러 대 드나들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졌다. 전시된 대나무 인형들은 대부분 일본의 전통 무사나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의모습이었고 동물인형들도 섬세 한 손길로 만들어져 있어서 일본장인들의 섬세하고 정교한 손재주에 감탄할 뿐이었다. 입장료를 내 고 공방을 견학할 수 있었는데 견학하는 사람이 나와 J 선생 둘뿐이어서 기술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십 수 명의 기술자들이 파트를 나누어서 대나무 인형을 제작하는 과정을 제 대로 천천히 볼 수 있었다. 50대 중반의 한 장인은 대나무인형을 만드는 일에만 30 년을 넘게 해왔다면서 노장의 풍모를 보여 주었다.그는 한 개의 대나무로 만든 기모노를 입은 소녀인 형을 보여주었는데 가격을 매길 수가 없 다고 말했다. 인형의 머리카락을 만드는 공정을 지켜보니 가는 칼로 대나무를 일밀리미터 가늘기로 섬세하게 한 올한 올 자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본드로 머리카락을 머리에 붙이든지 또는 아주작은 구멍을 만들어서 거기에 집어넣기도 한다고 설명해주었다. 공방 안에 전시된 대나무 인형 작품들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공방 전시실 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들이었다. 나는 너무나 뛰어난 장인들의 손공예 솜씨에 그만 매료되고 말았다. 나는 대나무 고양이인형 두 마리를 기념으로 샀다.

간사이 지역(관서지방)은 오랫동안 일본의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였었다. 그 지역의 중심역할을 했 던 네 도시,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시를 짧은 시간 동안에 발이 아프도록 돌아다녔다. 머릿속에 지 도를 그려가며 나름대로의 작은탐험을 성공적으로 성취했다는 자부심을 가져보았다. 그리고 도시 를 떠나서 진정한 일본,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통적인 일본 가옥이 있는 전형적인 일본을 보고 싶어서 시골 외곽 지역으로 가보기로 했다. 여섯 번째 여행 후쿠이; 일본 컨퍼런스에서 만났던 한국어선생인 J 위원이 사는 후쿠이라는 곳으로 가보고 싶었다. 사람 좋은 J 위원은 자기가 사는 곳은 일본의 전형적인 시골 같은 분위기라면서 나 의 여행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을 고맙게도 자청해주었다. 인복이 많은 나의 운세를 스스로 축복하 면서 후쿠이로 향하는 초특급 열차 천둥 새(Thunder Bird)를 타기로 했다. 오사카 역에서 2시간 정 도 쾌속으로 질주하는 특급기차를 타고 후쿠이 역에 도착하면 J선생이 마중을 나오기로 되어있었 다. 컨퍼런스 휴식 시간에 둘이서 미리 계획을 세웠지만 몹시 설레고 흥분이 되었다. 후쿠이현은 혼 슈섬의 한 지역이며 동해에 가까운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일본전통이 살아있는 곳이며, 게 , 온천 욕, 세계 3대 공룡 박물관중의 하나인 후쿠이 현립 공룡박물관 가쓰야마시로 유명하다는 정보를 J 선생이 미리 귀띔을 해주었다. 후쿠이 역에 내리니 하얀색 의사가운을 걸친 큰 공룡동상이 역 벤치에 앉아서 여행객들에게 악수를 하듯이 손을 내밀고 앉아있었다. 후쿠이 기차 역 대합실에서 나를 기다리던 J 선생과 반가운 포옹을 나눈 후에 대합실 코너에 있는 작은 국수집에서 점심으로 튀김우동을 먹었다. 조그만 국수가게에는 할머니들 몇 분이 바쁘게 국수를 팔고 있었는데 모든 손님들이서서 국수를 먹고 있었어며 후쿠이의 명물 국수집이라고 소개했다. 할머니들의 손맛인 국수의 국물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오사카로 돌 아가는 기차를 타러 갔을 때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한 번 더 사먹었다. 후쿠이 역에서 한 시간 정도 자동차를 타고 가나자와시 의 중심부에 있는 일본의 3대 정원중의 하나인 켄로쿠 엔을 방문했다. 켄로쿠엔은 에도시대의 대표적인 정 원이며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수와 정자들이 있고 특이한 모양의 나무들과 색색의 꽃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일본식 정원의 특징을 잘 드 러내고 있었다. 정자에 앉아서 녹차와 과자를 주문하 고 자연이 주는 느긋한 평온을 즐겼다. 밤에는 온천욕 을 할 수 있는 료칸에 짐을 풀고 자정이 넘는 시간에 큰 욕탕에서 철철 넘치는 온천물에 몸을 담그며 그 온전한 행복감을 느꼈다. 아침에는 작은 노천 욕탕에서 하늘을 보며 나에게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기도 를 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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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인스타그램 2016년 1월 8일 자 시드니 모닝헤럴드 신 문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20세 여성 샤 넬 보닌 (Chanel Bonnin)이 겪은 황당한 경 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011 년부터 소셜미디어 사이트인 ‘인스타그램 (Instagram)’ 에서 본인의 이름과 동일한 “@Chanel”을 사용자 이름 (user name)으 로 왕성한 활동을 해 왔었습니다. 기사에 따 르면 샤넬 보닌은 약 2주 전 인스타그램 관 리자를 사칭한 계정으로부터 피싱 이메일 을 받았고 그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 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사용자 이름이 “@ chanel827372”로 바뀐 사실을 알게 되었 습니다. 그녀는 즉시 인스타그램 측에 본인 의 사용자 이름을 되돌려줄 것을 요청했지 만 황당하게도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그녀의 사용자 이름이 유명 상표와 동일하여 상표 권 또는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으므로 해당 사용자 이름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통보해왔 습니다. 샤넬 보닌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던 수많은 팬들과 그녀의 거듭된 요청에 결국 인스타그램은 그녀의 이전 사 용자 이름 “@Chanel”을 다시 사용할 수 있 게 해주었지만 그녀가 포스팅한 많은 사진 들 중 그녀의 이름 (샤넬)이 새겨진 머리핀

사진과 패션 브랜드 ‘샤넬’의 ‘double C’ 로 고를 손으로 스케치한 그림 이미지는 제거 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넬 보닌이 받은 피싱 이메 일의 배후에 패션 브랜드 ‘샤넬’이 있을 것 이라고 추측합니다. 이러한 추측의 배경에 는 패션브랜드 ‘샤넬’이 2014년 인스타그램 에 페이지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Chanel” 이란 사용자 이름이 이미 2011년부터 샤넬 보닌에 의해 사용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chanelofficial”이란 이름을 등록하였다 고 합니다. ‘샤넬’ 측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 는 것이 샤넬 보닌의 인스타그램 페이지가 인기를 얻은 이유가 패션브랜드 ‘샤넬’과 무 관하지 않을 것이고 ‘샤넬’의 공식 페이지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본의 아니게 샤넬 보닌 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접속할 것이기 때 문입니다. 물론 ‘샤넬’ 측에서 ‘샤넬’ 이라는 단어를 상표권으로 등록하지 않았을 리는 없지만 샤넬 보닌이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 고 있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상업 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 하면 ‘샤넬’측이 취할 수 있는 ‘정당한’ 조치 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 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 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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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학회 그리고 공방 안에서 우연히 한국인 여성 숙련공을 만났는데 한국말이 들려서 너무 반가웠다면서 바 깥까지 따라 나오며 배웅을 해주었다. 여덟 번째 여행 후쿠이 현립박물관과 한류를 실감한 한국어 클라스; 공룡박물관은 2007년, 후쿠이에서 공룡의 전신 골격을 비롯한 수많은 화석이 발견되어서 설립된 일본 최대의 공룡 박물관이며, 세계 3대 공룡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시내에서 한 시간 거 리의 산 중턱에 있는 공룡박물관을 찾았다. 입구에는 흰색가운을 입은 공룡박사가 손님맞이를 하 며 벤치에 앉아있어서 박사의 어깨에 기대어 기념사진을 한 장 찍었다. 늦은 오후 시간이 되니 쌀쌀 한 초겨울 날씨로 변해서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는데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룡전시실로 들어서게 되 었다. 입구에서 500엔을 내고 한국어 설명이 녹음된 헤드폰을 빌려서 지하층부터 내려갔다. 일본 인들의 로버트를 만드는 기술이 세계 수준임을 공룡 로버트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일 억 이천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 로버트를 완벽하게 재생시켜서 소리를 지르며 움직이도록 만들었는 데 진짜 같아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각 전시실마다 공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모형을 사실적으 로 전시해놓고 진짜 화석과 가짜 모형을 구별하는 방법도 적혀있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공룡 시대의 방에서는 나 자신이 공룡들이 사는 세상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금방이라도 공룡이 벽에서 튀어나와서 나를 공격할 것 같은 세밀한 영상이 펼쳐져 있었다. 한 섹션 에서는 벽 양면을 육식 공룡과 초식공룡이 살던 공룡 시대의 비디오 영상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오른 편 화면에서 보이던 육식공룡들이 왼편에서 긴 목을 늘이고 나뭇잎을 따먹던 초식 공룡들에게 갑자 기 덤벼들면서 공격을 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영상이동은 입을 다물지 못 할 만 큼 기막힌 기술이라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3층으로 설계된 공룡 박물관을 겨우 몇 시간 만에 다 볼 수 가 없어서 아쉬웠다. 산타 옷을 입은 아기공룡 동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작별인사를 하 고 헤어졌다. J 선생을 따라서 두 번의 한국어 수업시간을 참관 할 기회가 있었다. 지방 신문사와 케이블 텔레비 전 방속 국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는 중년의 일본인 학생들 클래스였다. 호 주에서 온 한국인 여선생이 수업을 참관한다는 소식에 출석 율이 백퍼센트가 되었고 점심대접에 푸

짐한 티파티까지 환대를 받았다. 나에게 한국어로 궁금한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고 나는 성의껏 대 답하며 그들의 한국어 연습 상대가 되어주었다. 왜 한국어를 배우느냐는 나의 질문에 한국드라마와 음악, 한류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들은 진심으로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미 수차례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도 많았다. 한국연예인에게 열광하는 중년의 학생 들이 귀엽고 재미있었다. 공책마다 이병헌의 사진을 붙인 70대 할머니, 가수 박 유천과 준수의 노래 를 좋아해서 운전하며 시디를 틀어놓고 항상 따라 부른다고 수줍게 고백하던 그녀들. 수업시간에 웃 음이 그치지 않는 재미난 한국어 수업, 즐겁게 가르치는 J 선생. 내가 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러웠던 그 수업시간을, 그 사람들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만 같다. 학생들 중에서 전통 일본식당을 운영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대로 된 일본 전통음식을 코스별로 먹어 보았고, 오코나미야키를 철판에 직 접 구워 먹으면서 일본의 음식문화를 마음껏 즐겼다.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 학생들이 한국과 일본 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2일간의 일본여행은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얻었던 온전한 내 시간들이었다. 올해는 일어 공부를 해보기로 새해 목표를 세워보았다. 한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사람을 더 잘 알고 싶 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영화 “About time” 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 우린 우리 인생의 하루하루를 항상 함께 시간여행을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뿐이다“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여행은 최고의 힐링이다! 그래서 나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여행을 즐겨라”

남자는 아내와 함께 TV 드라마를 보다가 부아가 돋았다. ‘나쁜 남자’가 여 주인공의 마음에 감동의 쓰나미를 일으키는 장면에서였다. “저런 남자가 오로지 한 여자를 위한 순애보를 쓴다는 게 말이 돼? 여자들 은 왜 그런 환상을 품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말하고는 아내를 살피다가 흠칫 놀랐다. 감동의 눈물을 반쯤 머금 은 험악한 눈과 마주친 것이었다.

휴가를 떠나는 토요일 아침, 아내가 짜증을 부렸다. 휴가지며 숙소, 일정에 이르기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거였다. 예쁜 펜션을 예약했 을 때는 그렇게 좋아하더니. 남편은 조바심이 났다. 이런 상태로 출발해봐야 2박 3일 내내 불편할 것 같 았다. 아내가 왜 그러는지부터 파악해야 했다. “내가 늦잠 잤다고 이러는 거 야? 아니면, 아까 애기 속옷 갈아 입혀 달라는데 TV만 봤다고?” 아내를 설득하면서 생각해보니 며칠동안 뾰로통한 게, 뭔가 언짢은 일이라 도 있었던 것 같았다. 다행히 아내는 휴가를 보이콧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던 모양. 썩 내키지는 않는다는 표정으로 일어나 침대에 옷들을 늘어놓고 입었다 벗었다를 시작 했다. 그 모습이 남편의 기억 하나를 불러냈다. 지난 주말이었다. 아내가 새로 장 만한 수영복을 입고 남편 앞에 섰다. 그 위에 비치 원피스를 걸치면서 물었 다. “어때? 이렇게 입으면 덜 뚱뚱해보이지?” 남편이 듣기에는 별것 아닌 질문. 그는 “응. 그러네”하고 대답해주었다. 대부 분의 남자가 이런 유형의 질문에 세 가지 선택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응’ 또 는 ‘아니’, ‘글쎄’ 정도. 그러고는 셋 중 하나를 골라 대답해준다. 물론 대놓고 “아니”하고 대답할 남 편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응’ 혹은 ‘글쎄’라고 말해도 아내가 원하는 대 답이 아니다. “어때? 이렇게 입으면 덜 뚱뚱해보이지?” 사실, 아내에게는 이럴 때 “응”하고 대답하는 남편이야말로 용서 못할 대상 이다. 사실은 뚱뚱하다는 걸 인정하는 말이니까. “글쎄” 역시 크게 다르지 않 다. 영악한 남편이라면 “모르겠는데”로 은근슬쩍 빠져나가려 할 테지만 이런 태 도가 아내에게는 더한 실망(무관심)과 반감(사실은 뚱뚱해)을 부추길 수도 있다. 결국, 남자 방식의 대답으로는 어떻게 말하든 아내를 만족시키기 어려 운 게 사실이다. 이처럼 아내 또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용모에 대해 물어올 때에는 그 속에 숨 은 의도부터 헤아리는 ‘번역’ 과정이 필요하다. 그들이 원하는 대답은 ‘응’이 나 ‘아니’ 같은 단순 판단이 아니다. 자기 남자만이 해줄 수 있는 격려 또는 사랑의 표현이다. 예를 들면 이런 스타일의 대답 말이다. “뭐가 뚱뚱하다고 그래? 나는 지금 자기 정도가 제일 좋더라.” 휴가 시즌의 정점이다. 여성들이 몸매에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휴가를 즐겁게 보내려면 가장 가까운 동반자의 기분부터 챙겨주는 게 기본 이다. 휴가에 어울릴 만한 옷이 없더라도, 내세울 만한 몸매가 아니더라도, 그녀의 기분을 높이 띄워주는 말로. “괜찮아. 자기는 뭘 입어도 예쁘거든.”

드라마가 끝나 자막이 올라간 다음에야 아내의 분노가 장대비보다 거세게 퍼붓기 시작했다. 남자가 저질렀던 그동안의 잘못이 하나씩 도마에 올려졌다. 모임에서 여자 들 간에 신경전이 벌어졌을 때 저쪽 편을 들어주었던 것, 출산 후 처음 맞 이한 명절 때 친척들 앞에서 ‘바다코끼리’라고 불렀던 것 등. 드라마 몰입을 잠깐 방해한 죗값치고는, 오늘따라 유난히 가혹한 아내의 반응에 남자는 대꾸할 말을 잊었다. 지난주에 어머니의 변덕으로 생신을 두 번 했던 앙금이 남아있는지도 모른다. 아내는 분풀이가 끝나자 한마디를 남겨놓고는 안방 문을 쾅 닫고 들어갔 다. “나쁜 남자도 못 되는 ‘정말 나쁜 남자’인 주제에….” ‘정말 나쁜 남자’란 게 무슨 뜻인지 짐작할 수 없었다. 휴대전화 메신저로 회사 후배에게 물어보았다. ‘능력도 없는 주제에 나쁜 남자 흉내를 내는 나 무늘보’란다. 쓴웃음이 나왔다. 나무늘보가 맞는 것 같다. 휴일이면 나무소파에 누워 TV 리모컨만 주무르니까. 반면 드라마 속의 나쁜 남자들은 ‘맹수’에 견줄 만하다. 강하고 무자비하니 까 그토록 자신 있게 나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여자들은 맹수가 자 신에게만은 ‘충성스러운 개’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것일까. 그게 말이 되나. 아내는 잠들어 있었다. 남자는 팔을 괴고 모로 누워 아내의 잠든 얼굴을 바 라보았다. 처음 만났을 때의 아내는 고양이 같았다. 의심이 많고 콧대가 높아 친해지 는 데 애를 먹었다. 다음은 강아지였다.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리는 모 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그런데 어째서 지금은 호랑이가 되어 있는 것일까. 예전부터 호랑이의 본 성을 숨기고 있었는지, 아니면 살아가는 게 힘들어서 이토록 사납게 변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남자는 어쨌든 아내가 자기한테만은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 순간, 자신 또한 아내 혹은 다른 여자들과 전 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불가능해 보이는 로망. ‘남들에겐 호랑이여도 나에게는 고분고분한 강아지.’ 남자는 아내가 깰까 두려워하며 조심스럽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아침에는 강아지로 돌아가라는 주문이라도 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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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2.

그들이 원하는 대답은 ‘응’이나 ‘아니’ 같은 단순 판단이 아니다. 격려 또는 사랑의 표현

“이렇게 입으면 어때?”

호랑이의 본성을 숨기고 있었는지, 아니면 살아가는 게 힘들 어서 이토록 사납게 변한 것인지

호랑이를 강아지로 변신시키는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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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The Farmer and the Cranes SOME CRANES made their feeding grounds on some plowlands newly sown with wheat. For a long time the Farmer, brandishing an empty sling, chased them away by the terror he inspired; but when the birds found that the sling was only swung in the air, they ceased to take any notice of it and would not move. The Farmer, on seeing this, charged his sling with stones, and killed a great number. The remaining birds at once forsook his fields, crying to each other, “It is time for us to be off to Liliput: for this man is no longer content to scare us, but begins to show us in earnest what he can do.” If words suffice not, blows must follow.

농부와 두루미 어떤 두루미들이 그들의 먹이 터를 새로 밀을 심은 경작지로 정했다. 농부는 오랫동안 빈 새총 을 휘두르면서 그가 만들어 내는 무서운 소리로 그들을 쫓았다; 그러나 새들이 그 고무총이 오 직 공중에 흔들기만 할 뿐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것을 의식하지 않았으며 떠나지를 않았다. 농 부는, 이것을 보고, 그의 새총에 돌을 넣어서, 새들을 많이 잡았다. 남아 있는 새들은, 서로에 게 “우리가 떠날 때가 되었다: 이 사람은 더 이상 우리를 겁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소리치면서, 당장 그의 들판을 떠났다. 말로 듣지 않으면 주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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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IB와 OP 아마도 학부모님들께서 OP(오피)와 IB(아이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피는 퀸스랜드내에서 개발한 학력평가지수입니다. 반면에 아이비는 국제적인 학력평가 지수입니다. 따라서 오피는 호주내에서만 통용되나 아이 비는 호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미국, 영국등 다 른 나라의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 성적이 필요합니다. 퀸스랜드에 있 는 많은 학교에서는 아이비 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아이비는 최고점이 45점입니다. 호주 내에서도 왠만한 좋은 과를 가려면 아이비점수 40 점 이상 되어야 합니다. 이 점수는 오피로 는 OP1 에서 high-OP2 정도에 해당합니다.

아이비는 12학년의 끝인 11월 중순쯤 전과목에 대해 각 과목별로 시험을 봅니다. 한국의 수능 시험은 단 하루에 끝나지만 IB는 몇 주에 걸쳐 봅니다. 자기가 배운 과목을 보는 날에만 학교 가서 시험을 보면 됩니다. 아이비는 년말 시험을 위해서 일년 또는 이년치 공부를 꾸준히 해야만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반면에 OP는 자기 학교 시험 성적만으로 계산되므로 수학의 경우 그 텀(약10주)에 배운 것을 다음 텀에는 까먹어도 크게 지장없습니다. 다음 텀에는 다른 내용을 배우니까요. 그 때 그때 학교 시험만 잘 보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비는 오피처럼 깊이 생각해야 하는 프로블럼 솔빙 문제가 없으므로 단순히 마구 풀어가는 계산력이 좋은 한국 학생들에게는 아이비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의 형편에 맞게 오피와 아이비중 하나를 결정하면 되는데 학교의 진로 상담 교사와 심도있게 면담한 후 학생과 학부모 또한 깊이 깊이 숙고하여 최종 결정해야만 합니다. 오피와 아이비 어느 것을 하든지 책상에 붙어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다 좋은 성적을 받습니다. 아이비는 그 창립동기가 참으로 숭고합니다. 1968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학교 교사들이 주축 이 되어 비영리 재단으로 창립되었습니다. 부모를 따라서 여러나라를 이동해야만 하는 국제학 교 학생이 어느나라를 가든지 일관되고 연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한 개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은 더욱 발전하여 4개의 교육과정(초등, 중고등, 대학, 졸업 후 교육)으로 발전하여 147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IB 창립 선언문에는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잘 나타나있습니다.

IB 사명 선언서 ( IB mission statement ) IB의 목적은 이 세계가 보다 더 살기좋고 평화로운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청소년들로 하여 금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이해력과 존중심을 배양시켜 그들이 탐구적이고 지적이며 배려심깊 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이 목적을 위해 학교와 정부 및 각종 관련 국제 단체들은 상호 공동 작 업을 통하여 국제적인 교육과 엄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해야만 한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평생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게 하여 타민족과의 차이점을 상호 이해하고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바르며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그들의 인성을 북돋울 것이다. 일차, 이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한 유럽인들은 민족간에 상호 이해력을 높혀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 싶어 했으며 그 염원이 IB 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동양의 3국 한중일 세민족 역시 사과와 반성 그리고 상호이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공통의 교육과정 을 만들어 동북아의 평화로운 시대를 활짝 열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 세요.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프로님! 가끔 임팩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느낌이 없을 때가 생기는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요?” 백 타는 임팩트의 어려움을 왕 프로에게 말 했다. 골프를 잘 하면 잘할 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중 한 곳이 임팩트여서 백 타도 공 맞는 느낌이 좋지 않을때면 임팩트 자세를 많이 점검을 하곤 했다. 하지만 워낙 순간에 벌어지는 일이 임팩트인지라 혼자서는 쉽게 풀어나가기가 힘들었다. “임팩 트는 혼자서 점검하기 힘들죠? 하지만 임팩트에서 지켜져야 할 사항을 지켜며 연습해서 몸에 익혀둔 다면 괜찮을것입니다. 이 그림을 보세요. 그림 1은 어드레스와 임팩트 자세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예 전에 임팩트 수업때 애기 했었죠?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클럽이 공을 때릴때 몸의 자세는 이미 그림 과 같은 자세를 하고 있어야합니다. 흔히 말하는 왼쪽 하체의 벽이 필요하고 왼 손등이 클럽 헤드보 다 먼저 임팩트 지점에 와야하죠.” 백 타는 왕 프로가 보여주는 그림을 자세히 보았다. “음…. 맞아요. 예전에 보여주신 그림과 같은 상황이죠? 하지만 이 그림을 따라해도 공이 이상하게 맞을때가 많은데 왜 그런거죠?” 왕 프로는 이 질문의 대답으로 다른 사진을 보여주었다. “자~ 그럼 이 사진도 보시죠. 그림 2와 3은 머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임팩트 사진입니다. 그림2는 클럽과 두 팔이 임팩트에서 놓여 진 자리를 보여줍니다. 흔히들 ‘손이 먼저 오느냐 클럽 헤드와 손이 동시에 오느냐’로 고민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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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파란색은 어드레스의 자리입니다. 어드레스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손이 먼저 온다느것을 알수 있죠? 그리고 그림 3을 보시면 머리는 제 자리이지만 신체 다른 부분은 왼쪽을 향해서 회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부분은 아마 엉덩일겁니다. 허리를 회전한다는 생각에 엉덩이가 뒤로 뺀 상태가 아니라 오히 려 배를 내민 자세로 임팩트를 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왕 프로가 자 신의 설명을 직접 몸으로 보여줬다. “하하하 이제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배 가 많이 나와 있는 사람들 은 어쩌죠?” “복부 비만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림 3의 말은 상체를 숙인 체 허리 회전을 해야 한다 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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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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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AN COLLEGE

보직 이동도 거부당했다. 그는 2004년 6월 파 주 홍원연수원에서 무박 2일로 열린 남북 장성 급 실무회담 경비업무를 마치고 며칠 뒤 숙직실 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유족은 2006년 국가유공자 유족 등록신청을 했 지만 당국은 “자살은 순직으로 볼 수 없다”며 거 부했다. 2013년 다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했지만 “A씨의 죽음은 업무와 무관하다”며 재차 거절당하자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김수연 판사는 A씨의 부인이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상대로 “순직을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부인의 손을 들어줬 다고 10일 밝혔다. A씨가 숨진 지 12년 만이다. 김 판사는 “근무환 경, 업무내용, 근무일지 상의 기록에 비춰볼 때 A씨가 업무로 우울증이 악화된 상황에서 자살 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Selective / O.C / Scholarship / H.S.C Q.C.S / S.A.C.E. Specialists

국회, 北미사일 규탄결의안 채택… 찬성 241명·기권 7명 정부·국제사회 대책 마련 ‘초당 협력’…北 변화에 앞장 국회는 1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 을 규탄하고 북한에 대한 실효적 제재와 북핵 문 제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회는 설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긴급 본회의 를 열어 이런 내용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 사 규탄 결의안’을 재석의원 248명 가운데 찬성 241명, 기권 7명으로 가결했다. 결의안은 “북한이 제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한반도를 위시한 국제사 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행위 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은 국제사 회에서 북한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킬 뿐이며, 이 로 인해 겪을 대가는 전적으로 북한 당국의 책임 이라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북한이 핵실 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중단하고 핵

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결의안은 “국회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고, 대한민국 정부 와 국제사회의 대응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 할 것”이라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정착 및 북 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하여 북한을 변화시 키고 국민적 힘과 지혜를 모으는 데 앞장설 것” 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정부에 대해서도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 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대처하기 위한 강력하고 확고한 안보태세를 강 구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강력하고 실 효적인 제재를 도출함과 동시에 핵 문제를 포함 한 남북당국 간 대화 재개 등 모든 노력을 다하 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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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VOOZCBOL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관련,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340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결의안이 재석의원 248명 가운데 찬성 241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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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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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여성이 남성보다 불쾌한 행동 못 참는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단 여성이 타인에게 상냥하고 친근한 태도를 보이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태도를 보인다고 해서 철부지나 얼간이 같은 사람까지 잘 참고 견딘다는 의미는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자신의 신경을 거스르는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친구, 연인, 면식이 있는 사람이 본데없는 태도를 보이면 남성보다 이를 못 참는 경향을 보인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크리스토퍼 J. 호프우드 박 사는 “여성은 남성보다 다른 사람의 성가신 행 동에 좀 더 민감한 편”이라며 “여성은 남성보다 사교성의 중요성을 지각하고 있기 때문에 짜증 스러운 행동을 잘 발견해내는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로 선정된 235명을 대상으 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자신이 잘 알 고 지내는 사람들의 혐오스럽고 불편한 행실에 대한 남녀의 민감도 차이를 측정한 것이다.

기존에도 이처럼 사회적 행동에 대한 남녀의 반 응을 확인하는 연구들이 있었다. 이 실험들에 따 르면 일반적으로 여성은 상대방에게 좀 더 따뜻 하고 친절하며 심지어 유순하고 순종하듯 고분 고분한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상대적 으로 남성은 좀 더 냉철하고 상대방을 군림하려 는 지배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이번 연구는 주어진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다른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부 적절한 방식으로 통제 혹은 감독하려 든다거나 지나치게 설교적이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애정을 표출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여성이 좀 더 반발 심과 적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

는 행실과 품행이 성별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치 는지 파악하는데 부분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 았다. 이번 논문은 ‘성격과 개인차 저널(Journal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게 재됐다.

암컷은 태어날 때부터 학습태도 신중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태도가 성별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 왔다. 영국 에버테이던디대학의 클레 어 커닝햄 박사팀은 암컷과 수컷의 긴 팔원숭이가 각각 어떻게 도구를 이용해 장애물 속에 있는 먹이를 꺼내는지 관 찰했다. 그 결과 암컷 긴팔원숭이는 처음 보는 도구를 거 의 세 번 가까이 테스트 한 후 실전에 사용해 신중 하게 먹이를 꺼내는 반면 수컷은 그렇지 않은 것 을 발견했다. 또한 수컷은 이전에 사용한 적이 있는 도구를 주 자 익숙한 도구를 가지고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가 는 시간을 오래 끌어 오히려 먹이를 꺼내는 시간 이 더 많이 걸렸다. 연구진은 “특히 임신 중이거나 아기를 돌보고 있 는 암컷은 어떤 물체나 상황을 처음으로 접하면 잠재적인 위험을 느끼고 주의하도록 진화했다”며 “반면 수컷은 ‘번식 비용’이 암컷에 비해 적게 들기 때문에 위험에 덜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커닝햄 박사는 “암컷 긴팔원숭이가 새로운 물체나 상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생존측면에서 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중함이 생존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체득한 암컷의 성향은 다음 세대로 이어 진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동물 인지(Animal Cognigion)’ 저널 다음 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과학뉴스사이트 사이 언스데일리 등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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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여자가 남자보다 하품 더 많이한다 누군가 하품을 하면 자신도 따라하게 하게 되는 하품! 그런데 하품에도 남녀차이가 존재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하품을 2배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피사 대학교 엘리사베타 팔라지 박사 팀이 남녀 1461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일상을 5 년간 관찰하고 하품을 얼마나 하는지 남녀 차이 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영국왕 립오픈과학저널(Journal 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방법에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실험 대상자들은 자신이 연구진에 의해 관찰되 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연구 가 이뤄졌다는 점이다. 기존에 실험실에서 이행 된 연구를 살펴보면, 다수의 피실험자들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이들의 하품 반응을 지켜봤더니 40~60%가 다른 사람이 하품을 해도 하품을 하

지 않았다. 대상자들이 관찰되고 있다는 것을 인 지해 반응이 달리 나타난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자신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사실 을 모른 채 이뤄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어나 는 하품 전염성’에 신빙성을 더한다는 것이 연구 진의 주장이다. 관찰 결과, 하품을 하는 정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대략 2배 더 높게 나타났다. 가령 주위 사람 중 한명이 하품을 하면 이어 자신도 하품을 하는 현 상이 여성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할 수 있다. 그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품은 사회적 관계, 개인적인 친밀도에 따라 전염성도 달라진다. 주 위 사람들과 친밀할수록 하품 전염에도 더 잘 반

응한다는 것인데, 이는 하품의 남녀차이에도 중 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품 전염력이 감정 공감능 력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위의 하품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남녀 다른 이 유도 이 공감능력 차이 때문이다. 여성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이 남성보다 뛰 어나기 때문에 하품의 전염에도 민감하게 반응 한다는 것이다. 팔라지 박사는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상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하품 전염에 더 많은 반응을 보 였다”며 “심리학적, 임상 및 신경생물학적인 관 점에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공감 능력이 더 높다 는 점을 볼 때, 상대의 공감도 및 친밀도에 따라

증가하는 하품 전염도도 성별에 따라 달리 나타 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인 사이도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듣는 이유 연인에게 “넌 듣고 싶은 것만 듣지”라는 핀잔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상대에게 말을 걸어도, 아무것도 못들은 것 처럼 계속 모니터를 바라보는 상태 말이다. 연인의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듣는’ 행동은 당신에게 소홀하거나 성격적 결함이 있어서가 아니라 신경학적인 문제라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 부주의 귀먹음증(inattentional deafness)’이라 는 현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놓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액션 영화 감상과 같은 ‘높은 지각 능력’이 필요한 상황과 신문 읽기 등과 같 은 ‘낮은 지각 능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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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음색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 해 뇌 스캔을 비교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람이 시각적으로 까다로운 일을 수행 할수록 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무주의 맹시(inattentional

blindness)’와 비슷하다. 특정 위치를 바라보고 있지만 관심이 다른 곳에 있어서 눈이 향하는 위 치의 대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을 이른다. 한 실험에 따르면 관찰자는 야구 게임에 너무 집중 한 나머지 눈앞에 고릴라가 지나가는 것을 인지 하지 못했다.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마리아 챗 박사는 “연 구 대상자가 시각적 작업을 수행할 때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조차 듣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서 “뇌 스캔을 확인한 결과 사람들이 소리를 무 시하거나 필터링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듣 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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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에 대해 “시각과 청각 사이의 밀접한 관 계가 문제”라고 했다. 즉 시각과 청각은 ‘제한 된 신경 자원’을 공유하는데, 시각 정보를 처리 하는 뇌의 부분이 과부하에 걸려 기본적으로 소

리를 받아들일 힘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신경 과학 저널 (Journal of Neuroscience)’에 실렸다.

여성 90%가... 내 발에 안 맞는 신발 징후 5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은 발 건강을 해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그런데 안타 깝게도 자기 발에 잘 들어맞는 신발을 신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엄지발가락이 휘는 질병인 무지외반증을 연구 하고 있는 학자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의 90%가 자기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 다. 내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내 발에 맞 지 않는 잘못된 신발을 신고 있다는 징후들을 소 개했다.

고등학교 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신는다 발바닥 아래 오목한 아치형태 부위는 나이가 들 수록 아래로 주저앉는다. 이로 인해 발 폭이 점 점 넓어진다. 시카고 로욜라대학교 발병전문가 케서린 덕스 교수에 따르면 노화가 진행되면 신 장은 더 이상 자라지 않지만 신발 사이즈는 늘어

난다. 1년에 한 번씩 발 둘레를 측정해 발 크기 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본인의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신발 끝 부분에 발가락이 긁힌다 발병전문가 크리스티나 롱 박사에 따르면 발가 락과 신발코 사이에는 약간의 여유 공간이 있어 야 한다. 발가락을 꼼지락댈 수 있을 정도의 여 유가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발은 하루 종일 걷고 움직이면 점점 붓기 때문에 아침에 딱 맞는 신발은 저녁에 조인다. 아침에 신발을 산다면 자 신의 발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 치수, 저녁엔 자 기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사야 하는 이유다.

물집, 굳은살, 티눈, 멍 든 부위가 있다

신발을 교체한 이후 발에 자꾸 상처가 생긴다면 잘못된 신발을 신고 있다는 의미다. 신발과 발 사이에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고 있다거나 신발 이 발을 압박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발 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 발 관절 통증, 무 지외반증 등이 나타나도 신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저녁 시간 발바닥이 아프다 신발 사이즈는 작아도 문제지만 커도 문제다. 헐 렁한 신발이나 엉성한 크기의 슬리퍼는 발을 제 대로 지탱해주지 못한다. 이런 신발을 신고 걸으 면 무의식적으로 발바닥 근육에 힘을 주게 된다.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아치 부위를 굽혀 힘을 주는데, 이런 행위를 반복하면 발바닥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이를 방 치하면 무릎, 허리 등에도 이상이 생기는 합병증 이 발생한다.

운동화가 지나치게 낡았다 조깅이나 산책을 즐긴다면 발을 잘 지탱해줄 수 있는 편안한 운동화가 중요하다. 낡고 오래된 운 동화는 탄력이 떨어져 발을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한다. 똑같은 운동화로 일주일에 15㎞ 이상씩 조깅한다면 9~12개월에 한 번씩은 운동화를 교 체해줘야 한다. 주 30㎞ 이상씩 뛴다면 4~6개 월마다 교체가 필요하다. 바닥이 평평한 곳에 발 을 나란히 놓고 섰을 때 발이 한쪽으로 기운다 는 느낌을 받아도 운동화 교체 시기가 돌아왔다 는 의미다.

하루 커피2잔, 과음 간경화 위험 반으로 줄여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과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간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간경화 발생 위험을 44%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연구팀은 6개국에서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실시된 9가 지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2잔 정 도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간경화에 걸리거나 이 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경변증으로 불리는 간경화는 알코올과 같은 독소나 C형 간염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간질 환이다. 간경화는 간부전이나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100여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영국의 축구 스타 조지 베스트, 가수인 지미 헨드릭스와 제 리 래퍼티, 영화배우 래리 해그먼 등이 이 질환 으로 사망했다. 연구팀은 “하루 2잔의 커피가 간경화 위험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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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반으로 줄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커피 의 효과는 간경화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각종 약 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 여기에 약과는 달리 커피는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커피에는 카페인을 비롯해 클로로겐산, 멜라노 이드, 카와웰, 카페스톨 같은 많은 화합물이 들 어있는 데 이러한 성분은 생리활성물질로서 사 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 양 약물학 및 치료(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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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빼앗기지 않는 행복 예수님을 영접한 마음이 바로 영원한 안식처요. 빼앗기지 않는 기쁨의 원천인 것입니다. 목사 곽 석 근 골드코스트장로교회

어느 블로그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한 9.11 사건의 피해 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남긴 메시지는 사업이 나 회사의 프로젝트 이야기가 아니었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들이 남긴 메시지는 하나같이 가족에게 남긴 사랑의 고백이었답 니다. “여보, 난 당신을 사랑했어. 당신을 다시 봤으면 좋겠어 부디 애들하고 행 복하게 살아.” 많은 사람들이 일에 치여 가족도 잊은 듯 바 쁘게 살아가지만, 목숨이 1분도 채 남아 있 지 않았을 때는 결국 가족을 찾는다는 것입 니다. “어머니, 아버지, 여보, 나의 아이들아..” 그렇습니다. 인생의 가장 본질적인 보람은 일이나 성공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아무리 소중하고 가치가 있어도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을 것 같 습니다. 사람은 부족하기 마련이고, 부족한 면이 쉬이 발견되기 일쑤지만 가족은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라고 생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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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가정이 모든 인생들의 진정한 마지막 안식처일까 생각해보면 반드시 그렇 지는 않은 것 같다. 핵가족, 기러기부부, 소 년, 소녀가장, 새엄마, 새아빠, 독거노인, 별 거 등의 단어들은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들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모 습속에서 가정의 행복을 발견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들의 절대로 없어지지 않 는 안식처는 어디일까? 성경 누가복음10장 38절이하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일행이 한 촌(村)에 들어가시게 되 었습니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예 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마리아 라 하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이 마리아라 하 는 동생은 예수님이 자기 집에 들어오시자 주 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 님의 입에서 나오는 주옥같은 말씀을 주의 발 아래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가리

켜 “발아래 여인”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녀 는 그리스도의 발아래 앉아 말씀을 경청했고 그 발아래 엎드려 죽은 오라버니를 위해 구 했고,(요11:32) 그 발아래 앉아 주께 기름을 부었습니다.(요12:3) 하여튼, 예수님이 자 기 집에 들어오셨을 때, 꼼짝도 않고 주님의 발아래서 주님의 말씀만을 경청했습니다. 한편,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일 행이 들이닥치니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했습니다. 마르다가 분주하게 예수님을 대접할 것을 준비할때에 마리아는 방안에 가 만히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있었습니 다. 이에 속도 상하고! 바빠서 죽겠는데 눈치 도 없이 발아래 딱 앉아서 말씀만 듣는 동생 도 그렇고, 그런 동생을 데리고 이야기만 하 는 예수님도 내 사정을 모른다 싶어서인지 일 하다 일손을 놓고 예수님께 나아가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 니하시나이까?”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즉 동생이야 철이 없다손 치더라도 예수님은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 좀 안해 보셨습 니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저를

명하사”즉 마리아더러 “나가서 언니 좀 도와 주라 하소서”하라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성경 누가복음10:41-42절에 보면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 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 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 리라 하시니라> 처음에는 마르다도 마리아도 기쁨으로 주님 을 식사에 초대합니다. 오히려 마르다가 더 먼저 예수님을 기쁨으로 식사자리에 초대합 니다. 그러나 마르다의 그 기쁨은 분주함과 서운함속에서 곧 사라져 버리고 만 것입니 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마리 아의 그 기쁨은 빼앗기지 않으리라고 하십니 다. 그 이유는 마리아의 기쁨은 말씀에 근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곧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마 음이 바로 영원한 안식처요. 빼앗기지 않는 기쁨의 원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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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아기 출산, 대부분 임신 초기 감염 세계보건기구(WHO)가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의 폭발적인 확산에 대응해 국제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한 가운데 임신부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카 바이러스 유행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임신 초기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에 따르 면 임신 초기인 1~2기(26주 이내)에 지카 바이 러스에 감염되면 태아의 소두증 발생 위험이 높 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소 두증 신생아를 출산한 임신부 중 60%는 임신 1 기, 14%는 임신 2기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 고, 나머지는 노출 시기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 다. 의료계는 임신 3기(26주 이후)에는 상대적 으로 소두증 신생아 출산 위험이 낮을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의 진앙지인 브라질에서는 바이 러스 유행 전 소두증 신생아가 0.01%, 1만명당 0.5~1명으로 보고됐으나, 지카 바이러스가 유 행하면서 1만명당 20명으로 0.2%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이 수치는 선천성기 형아 기본 발생률인 3~5%에 못 미치는 수치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낳은 신생아 에서는 소두증과 두 개 내 석회화가 보고되고 있 다. 이밖에도 관절구축, 소안구증을 비롯해 중 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경련, 과 다반사증 등이 나타났다. 소두증은 뇌가 성장하 지 않거나 낮은 뇌압 등으로 두개골이 자라지 않 아 생긴다. 소두증 발생 원인으로는 모성감염인 거대세포 바이러스, 단순포진바이러스, 림프구성 맥락수 막염 바이러스, 매독균, 기생충인 톡소플라즈마 곤디, 염색체이상, 약물, 알코올, 다른 환경적 독 성물질, 두개골유합증, 일부 대사질환 등이 알 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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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인 제일병원 산 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산 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최근 소두증 신생아 출산 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건당국의 행동지 침을 잘 따르고 전염 국가를 방문하지 않았다면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한다 해서 모든 임신부가 감염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한 교수는 “ 최근 유행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한 지 2주 이 내에 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태아초음파에서 소두증 이나 두개 내 석회화가 있다고 진단받은 경우 검 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바이러스 전염지 역을 여행하지 않았던 임신부는 검사 대상이 아 니다”고 강조했다. 태아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 양수검 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최근 브라질 관련 학 회 보고에 따르면 태아초음파에서 소두증 진단 을 받은 임신부 2명의 혈액에서는 지카 바이러 스 RNA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양수에서는 RNA 가 확인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카 바이러스 위험지역에서는 임 신부도 주의사항을 확인 후 모기 기피제를 사용 해 모기로부터 지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줄여야 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기 기피제 성 분(DEET, Icardin, Clove oil, Citronella oil)은 기형유발 가능성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 국 질병관리본부 역시 미국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모기 기피제(Catnip oil, Citronella Oil,

DEET, IR-3535 등)들에 대해 안전하다고 밝히 고 있다. 한 교수는 “임신하지 않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에 감염됐더라도 바이러스는 1주일 정도 지나면 혈액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이후 임신에서 태아 감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지카 바이러스는

모유에서도 발견되지만,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모유수유를 통해 전파된다는 것은 현재까지 확 인된 바 없고, 의학적 증거에 기반을 둬 설명하 면 신생아의 모유수유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지 카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이론적 위험보다 크 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공포의 소두증 바이러스....오해와 진실 최대 잠복기는 2주 이상?

노약자는 더 위험하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보통 2~7일이 지나면 증상이 시작된다.

어린이나 노인에게 더 위험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성인 감염자는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처럼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이겨 낼 수 있다.

사람끼리 전파 된다? 지카 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에 물린 사람에게 전파된다. 일상적인 접촉으로 사람끼리 감염되 지 않는다. 다만,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 받거나,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은 드물게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증상과 합병증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발열과 발진, 관절통,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 부분 가볍게 진행되거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감염남과 성적접촉한 임신부는? 성적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돼 있으나, 이를 인정하려면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또한 지카 바이 러스에 감염된 모든 임신부가 소두증 태아를 출 산하는 것은 아니다.

유행국 여행했다면 무조건 검사?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으면 진단검사를 받을 필 요가 없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여행 후 최대 잠 복기인 2주 이내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 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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