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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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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l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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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연평해전 관객 300만 돌파에 “분단현실 알게 됐다” 2002년 발생한 제2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12일만인 5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는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부족한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까지 했던 ‘연평해전’의 성공에 대해 트위터 아이디 ‘kwch****’ 는 6일 “300만 관객 돌파 축하합니다. 우익의 정서를 담은 영화도 흥행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어 기쁩니다”라며 “ 흥행성공의 바탕은 진실의 힘, 건전한 상 식, 애국심”이라고 적었다. ‘안 B.H’는 “손익분기점이 240만이라 던데 손익분기점은 넘겼구나. 다행이 다”라고 적었고, ‘sold****’는 “실화라 다 아는 내용인 데도 영화를 보면 가슴 이 뭉클한 동료애, 애국심을 느낄 수 있 다. 가족과 함께 보면 가족애가 새록”이 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연평해전’에 대한 다양한

감상평을 내놓았다. 아이디 ‘miso****’는 “전쟁 세대가 아닌 나에게 전쟁이 확 와 닿았달까. 연평해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음”이라고 했고, 닉 네임 ‘Bell Chime’는 “연평해전의 인기 가 우리 군을 존중하는 국민정서로 이어 졌으면 좋겠다”고 썼다. ‘hyoj****’는 “그동안 영화에서 봤던 전 쟁은 나와는 다른 시공간에서 일어난 것 이어서 전쟁이라는 건 나와 상관없는 이 야기인 줄 알았는데 연평해전도 천안함 사건도 모두 전쟁이었다는걸 이제 알았 다”며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장병 분들 이 있기에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감상을 남겼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 전날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연평해전’이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28일 서울 강남의 한 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대형 포스터가 전시된 모니터 앞을 지나고 있다.

“영화 ‘연평해전’ 한국내 역사인식 갈등 재점화” LAT ‘연평해전 신드롬’ 소개… ‘과거사 향수’ 영화붐 힘입어 한국에서 영화 ‘연평해전’(Northern Limit Line)의 개봉으로 좌우 진영 간 케케묵은 역 사인식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지 로스앤젤레스(LAT)가 보도했다. LAT는 3일자(현지시간) 국제면에서 “영 화 ‘연평해전’이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미국 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를 밀 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 했다”면서 한국 내 ‘연평해전 신드롬’을 소 개했다. 특히 이 신문은 2012년 6월 29일 서해 북방 한계선(NLL)에서 발생한 한국전쟁 이후 남 북 해군 간 첫 해전인 제2차 연평해전이 한 일 월드컵과 대북 햇볕정책 분위기에 가려 한국인의 뇌리에서 잊혀져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3년이 지나 연평해전의 영화로 부활한 것은 지난해부터 한국 영화계에 화두 로 떠오른 ‘과거사에 대한 향수’에 힘입은 것 이라고 진단했다. 한국 영화계의 과거사 향수 붐은 영화 ‘명량’ 에서 출발해 ‘국제시장’과 ‘연평해전’으로 이어졌으며, 영화 내용은 애국주의를 기반 으로 한 새로운 해석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이는 한국 영화계가 1987년 민주화 이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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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인간의 얼굴을 한 상대로 적극적으로 묘사해온 것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라는 것 이다. LAT는 1999년과 2000년 개봉한 영화 ‘쉬 리’와 ‘공동경비구역 JSA’를 예로 들며, 이 영화들은 북한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킨 대표작들이라고 꼽았다. 이어 현재 연평해전을 둘러싼 좌우 진영 간 극렬한 찬반론도 이 영화 전편에서 남북 해 군의 상반된 묘사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 적했다. 좌파 진영에서는 “’남한은 선, 북한은 악’이 라는 냉전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비 판한 반면, 우파 진영에서는 “국가안보를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국가가 외면한 사실 을 다시금 일깨워줬다”고 반박했다고 신문 은 전했다. 신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기 ‘김대중 신 화’(Korea Betrayed)를 쓴 저널리스트 도 널드 커크의 언급으로 글을 맺었다. “영화 ‘연평해전’의 인기는 그 역사적 사건 이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다. 이 영화는 한국 국민에게 연평해전의 전 말을 보여줬고 그것은 그들의 인식에서 잊혀 지지 않았다는 점을 일깨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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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의 아이콘, 스토리 브리지 75주년 경축행사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철제 다리에는 교통이 전면 통제된 채 각종 라이브 오락행사가 열리고 음식가판 대들이 설치되었으며 이를 즐기려는 74,000명의 등록인파가 몰렸다. 지난 일요일에 75주년 생일을 맞이한 브 리스번의 아이콘, 스토리 브리지(Story bridge)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었 다. 이 경축 이벤트의 주최측이 의도했 던 것보다 수천명의 인원을 더 입장시킨 티켓팅 오류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엄 쿼 크 브리스번 시장은 이 행사에 대해 칭찬 을 아끼지 않았다. “입구에 매우 긴 줄이 늘어섰으나 행사는 아주 잘 진행이 되었 다. 사람들은 모두 참을성있고 기분좋게 기다리며 다리 중앙로부터의 멋진 경관

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 라고 쿼 크시장은 브리스번 타임스 기자에게 말 했다. 다리입장은 네 번에 걸친 시차제 를 통해 군중의 숫자를 조절하였지만 불 만에 찬 소수 여흥객들이 소셜미디어에 그들의 짜증스러움을 분출하는것을 막 을 수는 없었다. 한편 캥거루 포인트와 포티튜드 밸리를 이어주는 6차선 넓이, 1 킬로미터 길이의 이 스토리 브리지는 1940년 7월에 완공되었으며 건설하는 데 5년의 기간이 걸렸다.

건설중인 스토리 브릿지 1939년

브리스번에서 전 세계 시장단 회의 열려 이번에 참석하는 시장단은 2015년 아 시아퍼시픽 국가정상 및 시장단 포럼에 참석했었던 135개 도시의 대표단에 포 함되었던 이들이다. 급속히 진행되는 도 시화 문제는 이번 행사에서 쟁점이 되는 토픽중 하나이며 2년마다 열리는 이 행 사의 초청강연자들로는 런던올림픽조

직위원회 세바스찬 코우 위원장, 페이스 북 공동창업자이자 주커버그 미디어 대 표이사인 랜디 주커버그 등이다. 하지만 그레이엄 쿼크 브리스번 시장은 여러 중 대한 현안들이 의제로 올라와 있는 만큼 대표단은 초청강연자들의 흥미로운 연 설을 듣는 것 이상의 많은 일들을 할 것

QLD의 두 청년, 노숙자들 위한 무료 세탁서비스 멜번까지 확대 퀸스랜드의 두 젊은 남성이 노숙자들을 돕고싶어하는 자신들의 꿈 을 무료세탁서비스라는 현실로 이루게 되었다. 직접 제작한 이동 식 세탁 밴을 멜번까지 가지고 가서 노숙자들에게 따끈따끈한 세 탁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타주의적 희생정신과 창조성을 가 진 퀸스랜드의 두 젊은이가 노숙자들 을 위해 자신들의 자동차에 세탁기와 건 조기를 장착해서 이동식 무료세탁서비 스 밴을 만들었다. 둘 다 20세인 닉 마 케시와 루커스 패체트는 브리스번에서 한 대의 밴으로 처음 이 자선활동을 시 작하였으나 지금은 제트스타에서 제공 한 $30,000의 보조금을 사용하여 멜 번까지 그들의 자선활동을 확장하였 다. ‘오렌지 스카이 세탁(Orang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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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dry)’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자선 서비스의 첫번째 빅토리아주 고객이 된 존 킹씨는 금방 빨아 말려서 깨끗하고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옷을 입게되는 것 이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이는 정말 멋 진 서비스라고 칭찬했다. 그들이 직접 제작한 이 세탁서비스 밴에는 자가발전 기와 두 대의 세탁기, 그리고 두 대의 건 조기가 장착되어있다. 초기제작비용은 $70,000이 들었으며 무료세탁 서비스 비용은 연간 $10,000가량이 든다. 이들

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회, 새로운 기술 등이 바로 지금 여기에 있으므로 브리스번 을 방문한 대표단은 새로운 협력파트너를 찾아 비지니스하길 원할것이다. 회의기간 동안 비지니스 거래들이 협상될 것이고 브 리스번 시민들에게도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Brisbane Mayor Graham Quirk

전 세계 도시 100명 가량의 시장들이 “중대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나흘동안 열리는 시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리스번에 도착했다.


은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노숙자들에게 교육 과 취업의 기회도 확대시키길 원한다고 말했 다. 앞으로 2주동안 이들은 이 밴을 타고 멜 번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무료서비스와 더불 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퀸스

랜드에서 온 제멋대로인 두 녀석들에게 전 세계 사람들이 후원금도 보내주고 지지도 해 준다. 정말 멋진 일이지 않은가?” 라고 마케 시는 말했다.

수학여행 중 학생들을 절벽에서 뛰어내리게 한 QLD 교사 민사행정재판 회부 바누아투로 수학여행 중 학생들에게 절벽에서 뛰어내리도록 하고 물이 불어난 개울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이킹을 인솔하던 교사가 결국 학생들 을 위험에 빠뜨렸고 구조를 위해 출동한 긴급구조서비스팀은 이 교사의 야외교육 인솔이 ‘너무 지나친 자신감’인듯 하다고 했다. 이 교사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을 제공하는 퀸스랜드의 한 사립학교 교장이 다. 그는 결국 지난 5월 학생들을 위험에 빠 뜨린 혐의로 퀸스랜드 민사행정재판에(이하 QCAT) 서게 되었다. 퀸스랜드 교사등록협 회에서도 그의 무모한 행동이 학생들을 가르 치기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우 려는 여러차례에 걸쳐 제기된 문제였다. 첫 번째 사건은 2012년 그가 교장으로서 학생 들을 인솔한 바누아투 수학여행 당시, 운행 하는 트럭의 짐칸에 여러 학생들을 다함께 타게했었고 바나나보트를 탈 때 구명조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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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히지 않았던 점, 7미터나 되는 높이의 절 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게 한 점 등이었다. 두 번째 사건은 마운튼 바니 국립공원으로 갔었던 수학여행에서도 위험투성이의 학생 인솔을 하였다. 하이킹을 계획했던 며칠 전 부터 상당한 양의 비가 내려서 개울의 물이 크게 불어난 것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 교장 은 하이킹을 강행하였다. “소규모 학생그룹 을 인솔하던 교사 한 명이 개울을 건너던 중 물에 빠져 10-15미터 가량 떠내려갔다.” 라고 판사는 QCAT의 서류내용을 읽었다. 결국 물이 불어난 개천은 허리높이까지 물이

차올랐고 긴급구조서비스팀이 출동하여 모 두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이 교장은 과학전시회에서 학생들이 어떤 보 호장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질산칼륨, 마그 네슘, 구리 등과 같은 물질에 점화하도록 하

여 2013년 10월 다시 한번 문제가 되었다. 결국 그는 6개월간 교사자격증이 정지되었 으며 2015년 5월부터 총 12개월동안 교사 자격이 정지되는 것이다.

‘캐리비안의 해적들’ 영화촬영장에서 원숭이에게 물린 분장사 골드코스트에서 촬영중인 ‘캐리비안의 해적들’ 영화에 등장하는 스타 원 숭이가 무비월드의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얼굴을 물어 상처를 입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캐리비안의 해적들’ 영화촬영장에서 출연 진의 화장과 분장을 담당하는54세의 여성 분장사는 갑자기 그녀에게 달겨든 원숭이에 게 귀를 물렸다. 그녀는 골드코스트 무비월 드의 빌리지 로드쇼의 세트에서 일하고 있

던 중 그녀 등뒤로 뛰어오른 원숭이에게 오 른쪽 귀를 물렸다. 그 원숭이는 당시 조련사 와 함께 있다가 이런 돌발행동을 했다고 알 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응급의료요원들에게 그녀는 출혈과 쇼크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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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테러그룹ISIL에 대항해 싸우던 중 사망한 골드코스트 남성, 리스 하딩이 온 라인을 통해 남긴 작별영상에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했다. 23세 하딩씨는 짧 은 영상속에서 그가 왜 쿠르드 군대인 YPJ 에 합류하게 되었는지 말하고 있다. “서방세 계가 이들을 충분히 도와주고있지 않아서 IS 와 대항해 싸우기 위해 나는 YPJ에 합류했

다. 쿠르드족은 내가 여태 만나본 사람들 중 에서 가장 좋은 사람들이다. 만약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엄마, 아빠, 그리고 형, 정 말 사랑해, 그리고 이사벨, 사랑해” 라고 그 는 말했다. 하딩의 가족은 그가 시리아에서 소규모 접전 을 벌이던 중 지뢰를 밟아 사망했다고 밝혔 다. 그는 지난 5월 호주를 떠나면서 가족들

골드코스트 영화세트에서 일하던 분장사가 원숭이의 공격을 받고 응급대원들에게 치료를 받고있다. >> 영화속의 원숭이

고 그 사건 이후 구토증상을 보였다고 한 다. 이 원숭이의 이름은 ‘잭’이라고 알려 졌으며 ‘캐리비안의 해적들’ 영화 시리 즈에서 캡틴 바보사의 조수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검역없이 들어와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죠니 뎁의 애완견들과는 달리 영화에 출연하는 두마리의 스타 원숭이 들은 호주입국 당시 거의 한 달 가량이나 검역을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IS와 싸우다 죽은 골드코스트 남성이 가 족에게 남긴 온라인 작별 메시지, “사랑해” 시리아에서 그와 함께 싸웠던 쿠르드족 군대에 의해 공개된 그의 작별 메시지가 가족들의 가슴을 울렸다.

리스 하딩

에게는 보통의 삶을 떠나 잠시 휴식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그가 가족에 게 남긴 이 작별 메시지는 쿠르드족 군대에 의해 페이스북에 올려졌으며 그들은 하딩이 아름다운 마음과 사자같은 용맹함을 가지고 있었던 좋은 본보기가 된 전사라고 칭찬했 다. 또한 하딩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순교자

우울증이 뇌의 한 곳을 쪼그라들게 할 수도 새로운 기억들을 만들고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한 부분(해마)이 우울증 이 재발할 경우에는 쪼그라들게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우울증이 처음 생겼을 때,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바로 진단하고 치료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라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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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 그들에게 기억될 것이며 자신들과 인류 애를 위해 그가 했던 모든일들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슬퍼할 가족들에게 자신들의 위로를 보낸다고 했다. 한 편, 하딩의 죽음으로 토니 애봇 총리는 호주인들이 해외에 나가 분쟁지 역에서 어느편이든 상관없이 절대 전투에 참 여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앤 히키 교수는 말했다. 시드니 대학교의 뇌 정신 연구소 공동 디렉터는 하지만 뇌가 쪼 그라드는 이 현상은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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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했다. 이 연구는 분자정신의학 저널 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심한 우울증이 있는1728명과 우울증이 없는 7199명 의 뇌 사진과 의학자료들을 비교분석하 였다. 심한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의 65 퍼센트는 우울증이 재발한 경우이다. 이 번 데이터에는 호주, 유럽, 그리고 미국 에 사는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연구팀은 우울증이 재발하거나 지속적으로 우울

증을 앓고있는 사람들은 뇌의 해마가 현 저하게 작아져 있으며 해마 부분이 바로 우리의 기억력과 감정의 조절을 담당하 는 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울증이 처음 생겼을때는 이 부분의 변화가 없다. 이것은 우울증이라는 질병자체가 뇌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크 기가 문제가 된다. 뇌의 해마 부분 크기 가 줄어들면 기억력과 감정조절능력도

줄어들게 된다.” 라고 히키교수는 말하며 하 지만 이러한 뇌의 변화는 되돌이킬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세포간의 연결상실로 인해 크게 줄어든 것이지, 치매를 일으킬 때처럼 신경세포가 죽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마치 장미의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일 뿐 남아있는 그루터기에서 다시 자라날 수 있는 것처럼 좋은 상황이 되면 다시 뇌의 해마 부분이 자 라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뇌의 해마층이 다시 자라게 해 줘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이번 연구는 또한 우울증이 처음 생겼을때 효과적으로 치료해 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우울증의 재발 과 함께 오는 뇌의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십 대나 청년시절에 겪는 첫번째 우울증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크다고 말해주고 있다.

사진 좀 괜찮은 걸로 올려줄 수 없어요? 빅토리아 탈주범 현상수배 사진이 맘에 안들어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현상수배사진이 공개되자 빅토리아주의 이 탈주범은 “끔찍하게 나온 범인 식별용 사진” 대신에 “좀 괜찮은 사진”으 로 바꿔달라고 경찰에 요청하는 댓글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면 새로 사진을 찍게 해주겠다고 경찰이 답을 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288,000명의 팔로 워들 중 한명이라도 범인의 얼굴을 식별 해주길 바라면서 대니얼 대이먼의 범인 식별용사진을 빅토리아경찰 공식 페이 스북에 올렸다. 한 시간도 채 되기 전에 경찰의 예상보다 한 단계 더 진보한 대답 이 돌아왔다. 바로 탈주범 자신이 직접 댓글을 단 것이다. “좀 더 나은 사진을 사 용할 수 없나요? 이건 정말 끔찍하게 나 온 사진이잖아요.” 그러자 경찰 소셜미 디어팀이 대이먼에게 공손하게 답을 보 냈다. “안녕 대니얼, 가까운 경찰서를 방 문하면 우리가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줄께요.” 이번 체포영장은 대 이먼이 마약과 교통범칙 혐의로 보석이 거부된 후에 발부된 것이라고 경찰관계 자는 말했다. 이 댓글들이 온라인에 퍼진 후 몸에 수많은 문신을 하고있는 한 남

성이 자신이 곧 경찰에 출두하겠다고 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 몇 가지 일들 만 처리하고.. 그러니까 변호사를 구하 고 모든게 다 준비되는대로 갈 계획이에 요.” 라고 대이먼이 글을 남겼다. 그러나 빅토리아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대이먼 은 그날 저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 다. 대신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그가 도주할 거라고 경찰을 조롱하는 메시지 가 남겨졌다. 한편 이번 일은 지난 10월 에 뉴질랜드의 새뮤얼 에반 레이크와 크 라이스트처치 경찰간에 이루어진 비슷 한 페이스북 메시지 주고받기를 따라한 것이다. 당시 23세의 뉴질랜드 범인은 “ 새로운 사진으로 바꾸고 싶어요.” 라고 쓰자 경찰 미디어팀이 “그럼 어서 와요 돈 안받고 새로 찍어줄께요”라고 재빠르 게 즉석에서 응수했었다.

‘흑인은 못생겼어’ 라고 인종적 공격 받은 원주민소녀, 영화Frozen 스타와 만남 세살짜리 원주민소녀가 영화 ‘겨울왕국(Frozen)’의 스타 엘사처 럼 옷을 차려입고 쇼핑센터에 갔다가 한 인종차별주의자로부터 “ 흑인은 못생겼어” 라는 말을 들은 후 크게 상심했는데 주변의 온정 으로 마침내 자신의 꿈인 영화속 주인공들을 만나게 되었다.

사마라와 그녀의 히 어로인 애나, 엘사

사마라 뮤어는 엄마 레이첼씨와 함께 지 난 5월 빅토리아주의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공주 이벤트에 갔다. 사마라 12

는 영화속 엘사의 옷차림처럼 반짝이는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있었다. 그때 한 쇼 핑객 여성이 그녀를 향해 “난 네가 왜 그

대니 대이 먼의 현상 수배 사진 과 빅토리 아 경찰과 그가 페이 스북에서 주고 받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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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차려입었는지 모르겠다. 영화속 엘 사와 애나는 흑인이 아닌데 말야. 흑인 은 못생겼고 넌 흑인이잖니.” 라고 말했 다. 이 스토리가 페이스북에 올려진 후 2000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엄 마 뮤어씨는 그 여성이 사마라에게 그런

말을 할 때 그녀 자신도 두 딸과 함께 있 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사마라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으며 그 이후로 사마라는 원주민 댄스교실에 안 가려하고 자신의 검은 피부를 벗겨버리고 싶어했다. 어느 일요일 사마라는 눈꽃쿠키, 루돌프

컵케잌, 무지개빵 등이 준비된 랭햄호텔의 하이 티(high tea)에 초대받아 마침내 그녀 의 아이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겨울왕 국’의 엘사여왕을 영화속이 아닌 실제로 만 나서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사마 라가 이와같이 인종차별을 당한 이야기가 전

국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또한 후원으로 이어져 사마라는 디즈니 아이스쇼 등 여러 이벤트에 초대받았다.

호주 유명 스포츠팀 감독, 불화 빚던 외아들에 피살 호주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존경을 받던 유명 프로스포츠팀 감독이 하나뿐인 아들에게 살해되면서 호주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호주 최고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호주 풋볼리그(AFL) 소속 애들레이드 크로 우스(Adelaide Crows)팀의 필 월시 (55) 감독이 3일 오전 2시께 애들레이 드 자택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현 장에서 숨졌다고 호주 언론들이 4일 보 도했다. 같이 있던 부인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으나 목숨이 위험하지는 않은 것 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아들인 싸이(26)로 지목됐으며 사건 발생 직후 집에서 약 2㎞ 떨어진 곳 에서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1남 1녀를 둔 월시 감독 은 밤늦게 들어온 아들과 언쟁을 벌인 것 으로 드러났으나 더 구체적인 내용은 공 개되지 않았다. 딸(22)은 사건 당시 미 국을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월시 감독은 밖에서는 존경과 인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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렸으나 아들과의 관계는 말 그대로 격동 기를 거쳐 조금이나마 회복관계에 있었 던 것으로 언론은 전했다. 럭비 경기와 유사한 호주풋볼의 스타 출 신 월시는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9개 월 전 감독직에 올랐으며 풋볼에 대한 열 정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사람으로 부터 존경을 받아 왔다. 반면 아버지의 일을 따라 자주 이사를 다 녀야 했던 아들 싸이는 자칭 ‘노마드’(유 목민)로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한 차 원 높은 영감을 얻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 었다. 특히 SNS 등을 통해서는 강철같 은 의지를 갖춘 아버지를 닮을 수 없는 데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었다고 일 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싸이가 SNS에 올린 글을 보면 아버지는 매일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술을 6개월 동안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을 정도로 의지

필 월시의 가족사진

가 굳다. 또 주당 50시간 이상을 일에 빠져 지내며 일본어까지 공부하는 넘어설 수 없는 벽같은 존재였다. 월시 감독은 지난 2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수년간 일을 집으로 가져오는 등 일에 빠져 사느라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후회

했다. 한 번은 아들에게 분노를 폭발한 일이 있었는데 “풋볼밖에 모르시는 분”이라는 반 박을 들고 충격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 4월 한 인터뷰에서는 ‘좋은 아빠라 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풋볼에만 매달려 사느라 아들과의 관계가 단절됐다고 털어


놓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 혔다. 월시 감독의 한 친구는 일간 디 오스트레일

리안에 “월시는 오직 풋볼에 빠져 살았지만, 아들은 풋볼에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등 스포츠와는 무관한 생활을 했다”며 아들

의 성향이 아버지와는 정반대였다고 말했다. 이런 두 사람이 최근에는 가족 모두와 서핑 을 할 정도로 관계가 회복할 조짐도 보인 것

으로 알려져 주변에서는 부자의 비극에 안타 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민자 점유, 호주 45%로 최고수준 …한국 최저

호주 동부 상어 출몰 경보… 이틀 연속 공격받아

호주 인구의 절반 가까이는 이민자로 분류될 수 있어 사실상 세계 최 고 수준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동부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던 사람들이 겨울철로는 이례적으로 이틀 연속 상어 공격을 받았다.

4일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OECD가 3일 내놓은 이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인의 45%는 자신이 외국에서 태어났 거나 부모 중 최소 한 사람이 외국에서 출생 했다는 배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한 사정의 이스라엘이나 인구가 50만 명을 조금 넘는 데 불과한 유럽의 소국 룩셈 부르크를 제외하면 세계 최고다. 뉴질랜드와 스위스, 캐나다 순으로 40% 전 후 수준에서 뒤를 이었다. 반면 한국은 5% 미만에 그쳐 조사대상 33 개국 중 최저였다. 일본이나 헝가리, 폴란드 역시 5% 미만으로 최하위권이었다. OECD 회원국 전체적으로 이민자로 분류되 는 비율은 18%였다. OECD 회원국이나 유럽연합(EU) 내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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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1명은 현재 사는 곳과는 다른 나라 에서 태어났으며 이 수치는 지난 2000년 이 후 30% 이상 증가했다. 보고서는 각 나라의 이민자 통합 노력이 전 반적으로 부족하다며 특히 이민자의 자녀가 고용이나 소득과 관련해 심각한 문제에 직면 해 있다고 경고했다. EU 이민자의 자녀의 경우 5명 중 1명꼴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낄 정도로 부모들 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는 게 보고서의 지적이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부모들이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점은 여전히 그 자녀의 삶의 기회에 큰 영향을 주 고 있다”며 통합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600㎞ 떨어진 레녹스 헤드 해안에서는 3일 오전 50대 한 남성이 서프보드에 앉아 있던 중 급작스런 상어의 출현에 혼비백산했다. 공격을 해온 상어는 서프보드에 이빨 자국만 을 남긴 채 사라졌다가 다시 공격을 했고 다 시 보드 뒷면을 물어뜯어 이 남성은 화를 면 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인근 해안에서는 주변에 상어가 없다는 판단 에 따라 어린이 서핑 행사가 열리고 있었으 며, 이 남성이 공격을 받은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행사는 취소됐다. 전날 오전에는 레녹스 헤드에서 남쪽으로 10㎞ 떨어진 발리나 지역 라이트하우스 비 치에서 30대 남성 매트 리가 상어의 습격을 받아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매트 리는 공격을 받은 직후 비명을 질렀 고 인근에 있던 동료 2명 등 3명이 자신들 의 안전을 뒤로한 채 구조에 나서 더 큰 상 처를 피할 수 있었다고 데일리텔레그래프 는 전했다. 상어의 이틀 연속 계속된 공격에 주변 해안 은 폐쇄됐다. 매트 리가 공격을 받은 곳에서 가까운 또 다 른 해안에서는 지난 2월 한 일본인 남성이 대형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숨진 바 있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호 주의 겨울철에 상어 공격이 이어지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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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낚시 사고 막자” 호주,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추진 “자동차 탈 때 안전벨트를 매거나 자전거 탈 때 안전모를 쓰듯이 바위낚시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시드니가 포함된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 스웨일스(NSW) 주당국은 해안가 바위 위에서 낚시하다가 숨지는 사례가 끊이 질 않자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할 예정 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주(州) 검시관(Coroner)은 최근 발생한 약 10건의 바위낚 시 사망 사례들을 분석한 뒤,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12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시행하도록 권고했다. NSW에서는 매년 100만명 가량이 낚시 면허를 받으며 이 중 5명 중 1명꼴인 20 만명이 바위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또 호주에서 바위낚시를 하다 숨지는 사고는 NSW에서 가장 많이 발

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SW 차석 검시관 카멜 포브스는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안전벨트와 자전 거 안전모, 해상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의 선례를 보더라도 바위낚시 때 구명조끼 를 착용하는 것은 공공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브스는 앞선 두 차례 조사를 통해서도 권고 사항이 나왔지만, 사망자를 줄이는 데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긴급구조 활동단체의 한 관계자는 해안 가 익사 사례 중 바위낚시를 하다가 숨진 경우가 가장 많다며 구명조끼를 착용하 면 구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NSW 주에서 최근 바위낚시 중 숨진 38

건의 사고 중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경우는 단 한 건에 그치고 있다고 데일리텔레그래 프는 전했다. NSW에서는 2012년 이후 35명이 바위낚 시를 하다 숨졌다. 사고 때마다 들어간 비용 만도 45만 호주달러(3억8천만원)에서 60 만 호주달러(5억1천만원)정도다. 약 한 달 전에는 한 교민이 숨지는 등 바위낚 시를 즐기는 교민들의 사망 사고도 간헐적 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드니에 사는 한 교민은 “많은 교민이 시드 니 해안에서 바위낚시를 즐기고 있다”면서 “구명조끼 없이 위험해 보이는 바위 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 대부분이 한인들이나 중국계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가정폭력을 정식 학교수업으로 이끌어낸 14살 호주 소녀 엄마 자살 뒤 “학교서 가르쳐달라” 호소…NSW 주정부, 내년부터 수업 호주의 14살 소녀 레이첼(가명)은 3개 월 전 시드니가 포함된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에 편지 를 썼다. 엄마가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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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주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였다. 레이첼은 편지에서 자신이 가정폭력 의 희생자라며 아이들에게 가정폭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지 학교에서 가르쳐 줄 것을 호소 했다. 학교에서 이를 배웠더라면 집에서 일어난 일들이 정상적인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

고 자신과 3명의 형제가 엄마를 구할 수 있 었을 것이라는 뒤늦은 후회도 덧붙였다. 온라인 청원사이트 ‘체인지’(Change.org) 를 통해 캠페인도 시작했고, 여기에 10만 명


NSW 교육당국 내년 첫 학기부터 중 학교 1학년~고등학 교 1학년 교육과정에 가정폭력 문제를 포 함하기로 2일 결정

이 신문에 “변화를 이끈 것은 레이첼의 설득 력 있는 주장과 이를 공론화한 비범한 용기” 라고 칭찬하고 학교가 가정폭력 예방에 중요 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첼은 주정부의 결정이 나온 뒤 “믿어지 지 않는다”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변화가 생 길 수 있게 됐고, 다른 사람을 구하도록 변 화를 이끄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 뻐했다. 레이첼의 할머니도 신문에 “이 아이보다 더 용기 있는 소녀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 며 손녀가 엄마의 죽음을 그냥 넘기려 하지 않았고 이것이 이번 변화를 이끌게 된 출발 점이었다고 말했다. NSW 주는 올해 들어 가정 폭력으로 인한 비 극이 잇따르자 연방이나 주 차원에서는 처음 으로 지난 4월 가정폭력·성폭력예방 장관직 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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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는 사람이 동참하며 어린 소녀의 호소 에 힘을 보탰다. 최근에는 한 경찰 모임에 참석해 “학교에서 가정폭력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나의 의지는 날마다 강해지고 있다”라고 강 조하기도 했다. 레이첼의 간절한 소망이 주 당국을 움직였고 마침내 그녀의 꿈이 실현됐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3일 보도했다. NSW 교육당국이 내년 첫 학기부터 중학 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가 정폭력 문제를 포함하기로 2일 결정했다는 것이다. NSW 주정부 측은 레이첼의 호소가 언론에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자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장관과 경찰청장 등 고위 관리들이 바 로 레이첼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등 관심을 보여왔다. 프루 고워드 가정폭력·성폭력예방 장관은

러시아의 곡예비행 팀 ‘리시아 기사들’이 5일(현지시각) 러시 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 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에어 쇼에서 수호이 27기로 곡예 비 행을 하고 있다. 638 VISION WEEK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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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그리스 국기 휘날려…’그리스인 조르바’ 음악 맞춰 춤추며 자축

신타그마 광장의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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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그마 광장 가득 메운 “오히! 오히!”

아테네 중심부 신타그마 광장은 밤새 그 리스 국기와 그리스어로 ‘아니오’란 뜻 의 ‘오히’(OXI)가 뒤덮었다. 그리스 국민이 채권단의 협상안을 거부 한 반대표가 다수라는 최종 여론조사가 나온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광장의 시 민은 두 팔을 높이 들고 ‘오히’를 외치며 환호했다. ‘OXI’라고 쓰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인 시민들은 투표를 마치고 하나둘씩 광장 으로 모여 들었다.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팽팽해 결과를 예 측하기 어려웠지만 투표 후 광장에 몰려 든 시민들은 채권단의 압박에 굴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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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그리스 국민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 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 하면서 자축파티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수만 명이 운집한 광장은 휘파람과 환호 소리로 가득 찼고, 초반 개표에서 반대 표가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자 일 면식도 없던 시민들은 광장 분수대를 돌 며 ‘그리스인 조르바’ 음악에 맞춰 춤 을 췄다. 지긋한 나이의 여성 두 명은 서로 껴안았 고 이내 눈물까지 흘렸다.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굳어지 자 그리스 국기는 더 힘차게 흔들렸고 둥 글게 모여 손을 잡고 전통춤을 추는 이들

이 늘어났다. 이르마(45)라고 이름을 밝힌 공무원은 파 이낸셜타임스(FT)에 “이제 우리는 ‘트로이 카’ 채권단과 메르켈(독일 총리), 그리고 그 들 모두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것은 올바른 결과이다. 나는 자유를 사랑하며 자 유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스 전통 꼬치구이인 수블라키와 옥수수 를 굽는 노점상들은 이날도 대목이었다. 지 난 금요일에 팔다 남은 호루라기와 그리스 국기를 파는 상인들도 마찬가지였다. 한 시민은 유로라는 단일 통화 체제로 이득 을 본 독일을 비난하는 팻말을 들어 시선을 끌었다. 이 팻말에는 ‘Germany’ 대신 ‘Ger Money Europe? No Thanks!’라고 적혀 있었다. 자정이 넘어서도 시민들은 집으로 돌아갈 줄 을 몰랐고, 아테네 시청은 지하철 운행을 새 벽 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식당 웨이터로 일하는 이야니스씨는 “유럽 의 가치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5년 동안 격 은 고통을 더 요구한 것에 반대했다”고 말 했다. 신타그마 광장은 지난 한 주 내내 구제금융 안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들이 각자 지 지 집회를 벌인 곳이다. FT에 따르면 일부 시민들은 채권단의 긴축 요구에 맞선 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서도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불안감을 내 비쳤다. 몇 달 전 회계사 일자리를 잃은 마리아(29) 는 FT에 “반대표를 던졌고 투표 결과가 만 족스럽다. 그러나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FT는 국민투표 결과로 그리스 정치 지도자 들의 입지가 탄탄해졌지만, 그리스는 불확 실한 미래의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 다.

신타그마 광장의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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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지시대 산업유산 세계유산 등재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인 하시마(端島, 일 명 ‘군함도’.왼쪽) 탄광과 나가사키 조선 소의 대형 크레인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을 포함한 일본 메 이지시대 산업유산군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5일(현지 시간) 독일 본 월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9차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미 쓰비시 조선소를 포함해 규수(九州)와 야마구치(山口) 지역 중심 근대화 산업 시설 23곳을 하나로 묶어 등재 신청한 산업유산 시설들을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철강, 조선 그리고 탄광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된 산업유산 23곳 중 총 7개소 는 태평양전쟁 중에 조선인이 대규모로

강제동원돼 노동에 혹사된 곳이다. 이들 7개소 중 나가사키 조선소는 제3 센쿄·대형크레인·옛 목형장의 3곳이 고, 다카시마 광업소는 다카시마 탄광과 하시마 탄광의 2곳이다. 또 ‘미이케 탄 광 및 미이케 항’과 ‘야하타 제철소’도 포 함됐다. 우리 정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들 7 개소에는 약 5만7천900명에 달하는 조 선인 노무자가 강제동원되고, 그 중 94 명이 동원 중에 사망하고 5명은 동원 중 에 행방불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인 징용 노무자 규모를 사업장별로 보면 나 가사키 조선소가 3곳을 합쳐 4천700명 에 이르며, 다카시마 탄광 4만명, 하시마 탄광 600명, 미이케 탄광 및 미이케 항 9천200명, 야하타 제철소 3천400명으

로 추산된다. 일본은 이들 7개소를 포함한 23개 산업유 산을 ‘메이지시대(1868~1912)’로 한정해 세계유산 중에서도 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일본은 이들 산업유산이 세계유산이 될 수 있는 근거로 세계유산협약의 이행지침이 규정한 6가지 문화유산 등재 기준 중 (ⅱ), (ⅲ), (ⅳ)의 세 가지를 제시했지만, 세계 유산위는 두 번째와 네 번째 두 가지만을 인 정했다. 등재기준 (ⅱ)는 ‘특정 기간과 문화권 내 건 축이나 기술 발전, 도시 계획 등에 있어 인 류 가치의 중요한 교류의 증거’가 될 것을 요 구한다. 이와 관련해 이날 세계유산위는 이들 산업유 산이 “일본이 19세기 서양의 기술을 국내적 필요와 사회적 전통에 따라 변용하여 일본식

산업구조 형성에 기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나아가 “인류의 중요한 단계(들)를 보여주 는 건물, 건축, 기술의 총체나 경관의 탁월한 사례”를 요구한 등재기준 (ⅳ)에 따라 메이 지 산업시설들이 “일본이 비서구국가 중 최 초로 산업화를 달성한 과정을 특징적으로 보 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일본 정부가 추천 한 23개 산업 시 설이 5일 세계유 산에 등재되자 이 소식을 전해 들 은 주민들이 시즈 오카(靜岡)현 이 즈노쿠니(伊豆の 國)시에서 미리 준비한 축하용 소 품을 터뜨리면서 환호하고 있다.

“들판서 용변 부끄러워요”… 인도 10대女 화장실 없어 자살 농촌 가구 69% 화장실 없어…야외나 공중화장실 이용해야

야외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인디아 사람들... 인디아 사 람들 주택의 상당수가 화장 실이 없다.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 야 하는 인도의 10대 소녀가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목매 숨졌다. 인도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7.5%로 중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 건은 이런 경제 성장에서 소외된 농촌의 현 실을 보여준다.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 둠카 지역 한 마을에 서 3일(현지시간)에 한 17세 소녀가 자신 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인도 NDTV가 5일 보도했다. 이 소녀는 부모에게 야외에서 용변을 보기 부끄럽고 더위에 멀리까지 걸어가야 한다 며 여러 차례 집안에 화장실을 만들자고 얘 24

기했다. 하지만 운전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그 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번번이 “우리는 가난 하고 네 결혼 비용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고 말하며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소녀가 숨지기 전에도 화장실 설치 문제로 부모와 말다툼을 했다며 “비극 적 사건”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한 공무원은 정부가 ‘클린 인디아’ 캠 페인의 하나로 집에 화장실을 만들면 비용을 지원하는데, 이들 부모는 이런 정책을 몰랐 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인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도시 지역에서는 집에 화장실이 없어 야외나 공중화장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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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는 가구가 18.6%에 달하며 농촌은 무려 69.2%나 된다. 숨진 소녀가 사는 자르칸드 주의 농촌은 92.4%의 가구가 집에 화장실을 갖고 있 지 않다. 공교롭게도 이 소녀가 숨진 날에 인도 정 부는 2011년에 시작한 사회·경제·카스 트 인구통계조사의 농촌지역 종합 분석 결과를 4년 만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 전체 가구의 73%를 차지하는 농촌 지역 1억7천900만 가구 가운데 네 집 중 세 집(74.5%) 가장의 한 달 수입이 5천루피(8만9천원) 이하 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농촌 가구의 절반(51.1%)은 소유 농 지나 고정된 직장이 없이 일용직 노동으

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고를 가진 집은 11%에 불과하고 오 토바이나 낚싯배를 포함해 모터 달린 이 동수단을 가진 집은 20.7%다. 그나마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보급률이 71.1%로 나타나 다른 물품에 비해 높 은 편이었다. 농촌개발부는 단순한 소득기준이 아니 라 제대로 된 집이 있는지, 가족을 부양 할 수 있는 구성원이 있는지 등의 지표로 조사한 결과, 전체 농촌 가구의 31.2% 가 빈곤층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아룬 자이틀레이 재무장관은 이번 분석 결과가 인도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 며 연방 정부 각 부처가 정책 수립의 중 요한 근거로 삼겠다고 밝혔다.

자이틀레이 장관은 또 이 자료에는 1932 년 이후 중단한 카스트 관련 조사도 80년 만에 포함했으므로 대상 집단에 맞는 지원 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다

만 카스트 관련 분석 내용은 일반에 공개하 지 않았다.

멕시코 마약갱단 소굴에 남편 몸값 들고 찾아간 아내 “이제 지긋지긋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내일부터 다시 일해야죠.” 6일 밤 11시(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조그마한 한국 식당을 경영하는 교민 박모(47)씨는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입을 굳게 다문 채 애써 웃음을 지었다. 박 씨는 이날 멕시코 북부의 악명 높은 마약갱단의 근거지를 찾아가 나흘 전 납 치돼 붙잡혀 있던 남편의 몸값을 내고 함 께 돌아왔다. 남편 이모(46)씨가 갱단에 납치된 것은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 미국 휴스턴에서 한국 상점에 납품할 식 품을 구입, 국경을 넘어온 뒤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한 시골마을 국도변을 달리던 중이었다. 이 씨는 속의 한 건물에 감금됐고 괴한 들은 부인 박 씨에게 전화를 걸어 몸값 을 요구했다. 박 씨는 마약갱단 조직을 상대로 한 현지 경찰의 수사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 점, 경찰에게 알리면 오히려 남편의 목숨이 위험한 점 등을 고려해 외부에 알리지 않 고 교민 몇몇과 함께 협상을 벌였다. 애초 갱단이 요구한 몸값을 절반 이상 깎 은 박 씨는 이날 새벽 교민 2명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차를 빌려 갱단이 오라는 곳으로 향했다. 접선 장소를 수차례 바꾸는 갱단의 지시 대로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타마울리 파스 주의 후미진 산속이었고 주변은 말 그대로 ‘소굴’과 같은 곳이었다. 산길 속에서 남편이 타고 있는듯한 차량 을 마주친 박 씨측은 “인질이 살아있는 지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갱단은 남편 을 차에서 끌어낸 뒤 복면을 벗겨 확인 을 시켜줬다. 박 씨와 함께 간 지인들 중 한 명이 “내가 나가서 돈을 건네겠다”고 했으나 박 씨 는 “여자에게 해를 입히겠느냐”며 자신 이 직접 하겠다고 말하고 차 밖으로 나갔 다. 총부리를 겨눈채 돈 봉투를 확인한 갱단 조직원은 이를 낚아채 달아나듯 현 장을 벗어났고 이어 이 씨를 내보냈다. 26

납치한 사람을 죄의식 없이 살해하는 잔 인한 마약갱단의 특성을 아는 이씨 부 부는 그 순간이 생사의 갈림길이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갱단이 ‘달려가’라고 말했으나 뒤에서 총알이 날아올까 너무나 두려워 도저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 다. 또 “걸어가면서 복면을 벗었지만 멀 리서 보니 아내가 탄 차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모두 죽었구나’라는 생각 이 들기도 했다”며 몸서리쳤다. 석방되기까지도 아슬아슬한 순간이 없 었던 것이 아니었다. 아내 박 씨 일행이 탄 비행기가 연착하자 최초 접선 장소로 가던 갱단은 차를 돌렸 고, 그 순간 안에 타고 있던 이 씨는 “협 상이 결렬됐고 나도 끝났구나”라고 생각 이 들었다고 한다. 이 씨는 잡혀있는 동안 잠은 거의 못 잤 고 멕시코인 2명이 납치돼 들어오자 같 은 방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공포를 달랬 다. 납치범들이 준 음식은 옥수수 전병 몇 조각과 물, 소금이 전부였다. 미국에 식료품을 구입하러 자주 다닌 한 교민은 이 씨를 납치한 괴한들이 멕시코 에서 가장 잔인하다고 알려진 마약카르 텔의 조직원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마침내 이 씨가 아내와 함께 식당으로 돌 아오자 어머니(73)는 “얼마나 고생이 많았냐”라며 굳게 껴안았고 기다리고 있 던 교민들과 같은 교회에 다니던 신도들 이 ‘생환의 꽃다발’을 건넸다. 이들 부부는 멕시코에 16년 전 이민을 와 갖은 일을 하면서 고생한 끝에 2년 전 한인 가게가 밀집한 지역에 식당을 차렸 고 최근 다른 교민 몇명과 함께 미국 휴 스턴 등지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한인 가 게에 납품하는 일을 시작했다.

휴스턴에 식료품을 구매하러 가는 교민들은 접경지역의 길목을 지키는 갱단을 피하려고 멕시코시티에서 새벽에 출발, 17시간 동안 1천700㎞의 거리를 교대로 운전해 미국 국 경을 넘기도 한다.

한 교민 관계자는 “온갖 위험에 노출되면서 도 생계를 위해 다시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라면서 “교민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일을 함께한 것은 그나마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법정서 판사·피고로 30년만 조우 중학 동창 “내가 알던 넌…”

황을 극복하고 올바른 삶을 살길 바란다”며 “다만 우리가 이렇게 늙어버린 것이 안타깝 다”고 격려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는 지난달 29일 플로리 다 주 하이얼리어의 한 주택에서 물건을 훔 친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 그 과정에서 신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법정에서 30여년 전 중학교 동창이 판사와 피고인으로 우연히 만났다.

30여년 전 중학교 동창 이었던 민다 글레이저( 왼쪽)와 아서 부스가 법 정에서 판사와 피고인으 로 우연히 만났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법정에서 30여년 전 중학교 동창이 판사와 피고인으로 우연히 만났다. 3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강도·중절도 등의 혐의로 지난달 30일 법정 앞에 선 아서 부스(49)는 30여년 전 노틸러스 중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 민다 글레이저와 조우했 다. 글레이저는 부스 사건을 맡은 판사였다. 글레이저는 법정에 들어선 부스에게 살짝 미 소지으며 “노틸러스 중학교를 다녔느냐”고 물었고 일순 중학교 동창을 알아본 부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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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말을 더 잇지 못하고 머리를 감 싼채 울음을 터뜨렸다. 글레이저는 부스를 지켜보며 “항상 그가 어 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법정에서 보게 돼 안타깝다”며 “중학교 시절 그는 좋 은 아이였고 나는 그와 함께 축구를 하고 놀 곤 했다”고 말했다. 부끄러움에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부스에게 글레이저는 “너를 이곳에서 보게 돼 유감이 지만 나는 네가 너의 길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고 믿는다. 너에게 행운이 있기를, 지금의 상

호위반과 2건의 교통사고에 휘말렸고 경찰 의 체포명령에 저항하다가 끝내 붙잡혀 법 정 앞에 섰다. 부스는 보석금 4만3000달러(약 4800만 원)의 판결을 받았다.

IS, 시리아군 집단 처형 비디오 공개… 어린이가 총살 집행...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팔미라의 고대 원형극장에서 시리아 정부군 군인을 집단 처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비디오는 5월 21일 IS가 팔미라를 점령 한 직후 일어났다고 알려진 처형 장면을 기 록한 것이다. 비디오에는 정부군 군인 25명이 IS의 흑백 깃발이 세워진 원형극장의 무대 위에서 총살 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총을 쏜 IS 조직원들은 모두 어린이나 10대 초반이었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총살 장면 을 지켜봤다. 비디오에는 처형 시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 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처형이 5월 27 일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총살 장면 공개를 시작으로 IS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팔미라의 유적지를 본격적 으로 파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IS는 지난 5월 팔미라를 장악한 뒤 고대유 물을 파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유적 대 부분이 온전한 상태다. 박물관 내 문화재 상 당수는 IS가 당도하기 전에 다른 곳으로 옮 겨졌다. 마모운 압둘카림 시리아 문화재청장은 AFP 통신에 IS의 처형이 “팔미라 고대 유적지를 대하는 IS의 미개함과 잔인함”을 보여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며 “원형극장을 처형 장소 로 정한 것은 이들에게 인류애가 없다는 방 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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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COLUMN

SUBARU OUTBACK 수바루 아웃백은 상당히 재밌는 크로스 오버 SUV입니다. 아웃백은 대부분의 다른 4륜구동 스포 츠 유틸리티 차량 들과는 약간 다른 특성 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웃백은 초기의 미디움 사이즈 스테이 션 웨건이라고 볼수 있는데 같은 수바루 라인의 리버티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기 계적 차이점은 서스펜션이 더 높게 셋업 이 되어 있고 휠과 타이어의 조합, 약간 의 엔진 컨트롤 프로그램이 다르다는 정 도 입니다.

호주에는 4세대 모델 부터 수입 뒷좌석도 등받이 각도 조절 가능 호주에서는 2009년 10월에 출시 되기

시작 했으며 이전 모델 보다 좀더 커지고 좀더 선이 굵어 졌으며 더 안전성이 강화 되고 더 경제성을 갖추어진 4세대 모델 부터 수입 되었습니다. 아웃백은 수입 되자마자 RACV’s Australia’s Best car awards에서 베스트 레크레이션 4WD로 선정 되었습니다. 편안한 5개의 좌석은 뒷좌석도 등받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어서 편안한 여행을 돕습니다. 와이드 하게 열려서 큰 가방이 나 짐을 싣기에 불편하지 않는 문들, 그 리고 둘로 나누어져 접히는 뒷좌석은 해 치부터 운전석 뒤까지 완전한 평면을 만 들어 줍니다.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서도 파워풀 한 퍼포 먼스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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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루 아웃백 2015

5단 자동 CVT 장착

뛰어난 온로드, 오프로드 성능

아웃백은 2.5L 휘발유엔진 모델부터 3.6L 6기통 모델까지 5단 자동 CVT기어 박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2.0L 디젤 모델은 6단 수동기어였습니다.(2013년 CVT 옵션이 추가 되기까지) 6단 수동 기어는 2.5L 모델 에서도 선택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 습니다. 특히 2.5L 모델의 성능은 동급 최강이라고 볼 순 없지만 아주 훌륭합니다. CVT 기어 박스의 작동과 소음은 아쉬운 부 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대부분의 차 종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래서 CVT의 부드러운 작동 때문에 디젤 엔 진 모델들이 아주 스펙타클한 드라이빙을 보 여 주진 않습니다. 후속 모델들에서 개선되 어질 것이라고 기대 합니다.

온 로드에서의 드라이빙은 다른 어떤 소형 소프트 로드 SUV보다 더 부드럽고 순조로 운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 웃백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결코 과소 평 가 해서는 안됩니다. 시티운전과 고속도로 에서의 주행 역시 어떠한 스테이션 웨건 차 량과 비교 한다 해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 지 않은 매너를 보입니다. 도로가 점점 거칠어 지고 비가 쏟아 지거나 미끄러운 상황에서 아웃백의 눈부신 4륜 구 동 시스템은 좀더 강한 트랙션과 안정감을 만들어 냅니다. 호주에 수입된 아웃백들은 호주 도로 상황에 맞게 서스펜션이 튜닝 되어 있어서 좀더 정 확한 핸들링과 조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임시 사용만 가능한 스페어 휠은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중고차 시세가 높아 다른 일제 자동차과 마찬가지지만 일본 기술 력의 높은 스탠다드와 신뢰감 때문 인지 아 웃백은 호주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밸류 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웃백은 기술적으로 굉장히 잘 정리 되어있으면서도 타성에 젖어 있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박서 스타일 엔진(실린더가 누워 있는 형태 의 엔진, 수평대향엔진)과 상시 4바퀴에 구 동력이 전달되는 4WD 시스템은 모든 메카 닉 들에서 익숙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 서 정비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필요 하기 도 합니다. 12,500km 주행마다 정기적 서비스를 해 야 하며 2.5.L 모델의 경우 125,000km 또 는 5년 주행후 타이밍 벨트를 교환 해줘야 합니다. 중고차를 구입 할 때 차체 하부를 잘 살펴 보

면 이전 주인이 너무 거칠게 사용 했는지를 알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서스펜션 암, 벨 로시티 조인트 부트(등속조인트 장치용 부 트), 배기관(머플러)을 잘 살펴 보아야 합니 다. 냉각시스템이 새지는 않는지, 혹시 어디 선가 기름이 새고 있다면 실린더헤드에 문제 가 있을 수도 있으며, 오일 슬러지가 많이 발 견 된다면 제때에 정비를 하지 않은 차량 일 수도 있습니다.

VISUAL NEWS

Fuel Consumption 2.5L petrol : 8.0-10.5L / 100km 3.5L petrol : 10.04.0L / 100k 2.0L diesel : 6.0-8.0L / 100km

Safety 생존성이 강화된 전자 제어식10 airbags five-star ANCAP safety 등급 획득

절제된 디자인과 편안 함을 강조한 실내 인 테리어

머라이어 캐리와 열애중인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출신 탑 모델 미란다 커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VISUAL NEWS

7일 기상청은 장마에 영향을 끼치는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의 진 로가 유동적이어서 예상 강수구역과 강수량 역시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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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터키 반중시위로 관광객 피습”…여행경보 발령 중국인으로 오인받은 한국인 관광객도 공격받아 중국정부가 최근 동시다발적인 반중(反 中)시위가 벌어진 터키 지역에 대해 ‘여 행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반중시위로 한국인 관광객이 습격 받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이 지역 에 머무는 우리 국민도 안전에 특별히 유 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 報)에 따르면 주터키 중국대사관은 5 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최

근 터키 내에서 여러 건의 반중시위가 발 생해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습격을 받았 다”고 밝혔다. 또 “터키에 머물고 있는 모든 중국 여행 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시 위대에 접근하거나 시위대 사진을 찍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최근 1주일 사이 터키 민족주의자 수백 명이 전국에서 반중시위를 벌였고, 이 과 정에서 이스탄불에 있는 중국식당 등이

공격을 받았다. ‘중국 상품을 사지 말자’는 구호가 적힌 깃발 도 등장했다. 환구시보를 비롯한 중국 주요 언론은 지난 4 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도심을 관광 중이던 한국인들이 중국인으로 오인받아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는 외신보도를 비중있게 전하 기도 했다. 이번 반중 시위는 중국당국이 이슬람 성월 라마단 기간 중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들에 대해 종교의식을 제한했다는 터 키 언론매체들의 보도로 촉발된 것으로 알 려졌다. 주터키 중국대사관은 이에 대해 “이번 반중 시위는 일부 서방언론과 인사들의 잘못된 주 장 탓”이라며 “신장 무슬림에 대해 라마단 종교의식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아베 지지율 하락…마이니치 조사서 ‘지지안한다’가 더 많아 집단 자위권 법안·여당의원 ‘언론통제 발언’ 등 영향준 듯 일본의 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 조(安倍晋三)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사 람이 지지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신문이 4∼5일 실시한 전국 여 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 5 월에 실시한 직전 조사 때에 비해 3% 포 인트 감소한 42%로 집계됐다. 반면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직전 조사 때에 비해 7% 포인트 늘어난 43%로 지지 응답자 비율 을 웃돌았다. 이 신문사 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 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보다 더 많게 나온 것은 2012년 12월 아베 총리 가 재집권한 이후 처음이다. 조사에서 아베 정권이 처리를 서두르는

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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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5일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인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제에 대한 막판 협상을 계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메이지(明治)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규슈(九州)·야마구치(山口)와 관련 지역)’에 대한 심사에 착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30


안보 법안(집단 자위권 법안)에 대해 ‘대국 민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응답이 81%였고, 9월 하순까지 연장한 정기국회 회기 안에 안 보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정권의 방침에 대해 서도 61%가 반대했다. 또 지난달 자민당 소장파 의원 모임에서 나 온 언론 통제 발언에 대해 76%가 ‘문제’라 고 답했다. 아베 정권의 집단 자위권 법안 추진에 대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언론 통 제 발언까지 겹친 것이 내각 지지율에 영향 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의 한 간부는 “안보 법안에 대한 국 민 이해가 확산하지 않은 채 국회 표결을 강 행하면 지지율이 추가로 10% 포인트 정도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마이니치 는 전했다.

‘위안부 보도’ 아사히 비난 이유… 일본의 부끄러움 다뤄서… 일본 NGO심포지엄 “정치인이 언론탄압 생각하는 시대” 아사히(朝日)신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보도를 취소하고 나서 도를 넘은 공격 을 당하는 것에 관해 저널리스트 아오키 오 사무(靑木埋) 씨는 “일본이 매우 부끄러워 서 가능하면 지우거나 수정하고 싶은 주제 에 관한 보도가 오보였기 때문”이라고 7일 말했다. 2000년대에 교도통신 소속 서울특파원으 로 근무하기도 했던 아오키 씨는 이날 ‘무라 야마(村山)담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모 임’이 일본 중의원회관에서 연 심포지엄에 서 아사히 신문이 특히 심한 비난을 받는 이 유를 이같이 분석했다. 아오키 씨는 아사히신문의 영향력이나 위 상 등을 고려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 해 오보를 낸 것이 비판받을 일이라면서도 ‘ 매국’, ‘반일’, ‘국적’(國賊) 등의 표현을 동 원한 지나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진단 했다. 그는 증거품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체포된 지 48년 만에 풀 려난 사형수 하카마다 이와오(袴田巖·79) 씨의 사건에 관해 일본의 대부분 언론이 애 초에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등 심각한 오 보가 있었지만, 사죄나 검증조차 하지 않고 넘어갔다며 아사히신문에 대한 공격의 이례 성을 지적했다. 아오키 씨는 언론의 역할이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어서 단기적으로는 국익을 손상하는 것 처럼 보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여러 논의 를 일으켜 문제가 해결되도록 한다”며 아사 히신문이 일본군 위안부 보도로 국익을 해쳤 다는 비난은 언론의 본질을 위협하는 것이라 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은 ‘전쟁 때 제주도에서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갔다’는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 吉田淸治·사망) 씨의 발언을 과거에 보도했 다가 그의 발언이 거짓으로 판단된다며 작년 에 기사를 취소했다. 이후 아사히신문에 대한 각계의 비난이 고 조했으며 일부 독자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야마기시 료타(山岸良太) 일본변호사연합 회 헌법문제대책본부 본부장대행은 최근 불 거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언론통제 발언 논란에 관해 “국민 여론이 정부나 정권 의 생각대로 가지 않으니 언론을 탄압하겠 다는 목소리를 국회의원이 내고 있다”고 지 적했다. 그는 “전에는 이런 발언 자체를 생각도 할 수 없었지만, 정치가들이 이런 것이 허용된다 고 생각하는 시대가 됐다”고 우려했다. 최근 집권 자민당 의원 모임에서 ‘언론에 따 끔한 맛을 보여주려면 광고 수입을 없애면 된다’는 등의 발언이 나와 파문이 일었다.

중국 법원, 유치원·초등생 6명 성폭행 교장에 사형선고 중국에서 10세 전후의 여자아이 6명을 성폭행한 초등학교 교장이 결국 법원에서 극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법원은 최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6명 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이저우(貴州) 성 B초등학교 교장 양모(41) 씨에 대해 사 형을 선고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이 7일 보도했다. 사법당국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2000년 공 부를 도와준다는 구실로 유치원생 A양을 유 인해 성폭행하는 등 수년간 교실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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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서 8∼13세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6명 을 수차례씩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기 소됐다. 중국은 교사의 어린이 성폭행을 최고 사형으 로 다스리고 있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 내에서의 성폭력 사건은 좀처럼 근 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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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어메이징 그레이스’ 부르기 직전 왜 멈칫했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말 흑인교회 총기난사 희생자의 장례식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놀라운 은총)를 부르기 직전 멈칫한 까닭은 무엇일까. “노래 하기로 결심하고 첫 음정을 어떻게 잡을까 고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말 흑인교 회 총기난사 희생자의 장례식에서 ‘어메 이징 그레이스’(놀라운 은총)를 부르기 직전 멈칫한 까닭은 무엇일까. 미국 ABC방송이 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 집권 2기의 최고의 순간으로 꼽 힌 이 장면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처음 오바마 대통령이 이 아이디어를 꺼 냈을 때 부인 미셸과 발레리 자렛 백악관 선임고문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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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도대체 그게 적절하다고 생각 하느냐”고 면박을 줬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고집을 아는 자렛은 “음…”이 라며 곤혹해 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굴하지 않았 다. 그는 장례식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농구경기장으로 향하던 헬 기에서 두 사람에게 자신의 구상을 집요 하게 설명했다. 오바마는 “내가 선창하면 추모객들이 따

라 부를 것”이라고 했다. 실제 오바마 대통 령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선창하자, 성가 대와 6천여 명의 추모객은 합창했다. 비극 을 승화시켜 장례식장을 거대한 감동의 무 대로 만들려 한 오바마 대통령의 예상이 적 중했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오바 마 대통령은 마음의 결정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렛 선임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에 게 추후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하 지만 내가 노래를 부를지도 모른다는 사실 을 두 사람에게는 미리 ‘경고’한 것”이라고 최근 아스펜 연구소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밝혔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연단에 서자마자 노래하기로 마음 먹었다. 장례식장의 경건 하면서도 열정적인 공기가 그의 결심을 굳 힌 것이다. 자렛 선임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하자마자 교회는 분명히 그의 편이 됐 다”며 “오바마 대통령은 그들이 자신과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의문의 한 장면. 오바마 대통령은 어 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기 직전 잠시 연설을 멈추고 고개를 숙였다.

자렛 선임고문은 나중에 “노래를 부를지 말 지 고민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하지만 오바 마 대통령의 대답은 “그게 아니라 첫 음정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생각한 것”이라고 했다. 멋지게 부르려고 고민한 셈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영국 성공회 존 뉴턴 신부가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했던 자신의 과 거를 후회하고 이 죄를 사해준 신의 은총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찬송가다.


영국, 특수부대 동원해 시리아 내 IS에 보복전 자국인 30명 희생자 낸 튀니지 테러 대응 행동

IS가 자신들 소행으로 주장한 튀니지 테러 현장

지난달 26일 북아프리카 튀니지 휴양지 테 러로 자국민 30명이 숨진 영국이 최정예 특 수부대원들을 동원, 비밀 보복전에 나섰다. 선데이타임스.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언론은 육군의 공수특전단(SAS)과 해병대 특전단 (SBS) 소속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합동 특수임무팀이 튀니지 테러의 주범이라고 주 장하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보복공격을 위해 시리아에 잠입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5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대외정보국(MI6)과 정보통신본부(GCHQ) 등 정보기관의 지원을 받는 합동 특수임무 팀은 IS에 대한 본격적인 공습을 앞두고 근 거지 파악과 주요 지휘관 추적작전 등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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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예정이다. 영국 공군은 그동안 이라크 내 IS에 대한 공 습만 집중해왔으나 튀니지 참사로 시리아의 IS 세력으로도 목표를 확대해야 한다는 국방 부의 결정에 따라 관련 작업을 준비하고 있 다고 언론은 전했다. 앞서 영국 특수부대원들은 미국 특수 부대 원들과 함께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 코바니에서 IS 세력을 격퇴하는 데 한몫했 다. 영국 특수부대원들은 미국과 사우디 아 라비아 등 연합군이 벌여온 공습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타격 좌표 조정 등의 임무를 수 행 중이다. 실제로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게 중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진 공습도 미-영

특수부대원들의 지원 덕택인 것으로 알려 졌다. 관련 소식통은 “SAS를 주축으로 한 특수부 대원들은 IS 지휘관을 개별적으로 제거하고 심한 손상을 끼치는 임무 수행은 물론이고 지상에서 정확한 공습을 유도할 수 있는 역 량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보요원들과 함께 투입된 특수 부대원들은 시리아에서 IS의 실체 특히 장 단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은 의회가 승인하 면 공군기를 동원해 시리아 내 IS 세력을 원 점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영국 은 자칫 바시르 아사드 독재정권을 지원한다 는 오인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시리아에 대한 파병을 공식적으로 반대해왔다.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튀니지 참사 직후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문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에 무관용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강력 대응을 다짐했다.

튀니지 테러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묵념하는 캐머런 영국 총리

이라크 내 IS 목표물 공습하는 영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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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 ‘섹스팅’ 문화 심각…처벌·계도 놓고 논란 LA교육청, 9월부터 ‘섹스팅 계도 캠페인’…교육계 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통합교육청은 오는 9월 새학기부터 산하 중·고교에서 휴대전화로 성적인 메시지나 사진, 동영 상을 주고받는 ‘섹스팅’(Sexting) 계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 외 섹 스팅에 관한 교육 시간을 별도 편성하고, 동영상과 책자, 교육 계획서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섹스팅 교육에는 부모들도 참관 시켜 자녀들과 토론을 하는 시간도 마련 했다. 이 캠페인에는 교사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 공무원, 시 검찰국과 학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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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각 지역공동체 대표, 카운슬러 등도 동참토록 할 예정이다. LA 통합교육청이 이처럼 섹스팅 계도 캠 페인에 나선 것은 지난 3월 LA 시 베니 스 고교에서 남학생 9명이 여학생 2명을 상대로 성관계 장면을 휴대전화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계기가 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건을 통해서 청 소년들이 죄의식 없이 섹스팅을 하고 있 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무작정 처벌 하기보다 계도에 나서는 게 시급하고 교 육적으로도 올바른 방향이라는데 의견

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교육계 내에서는 청소년의 섹스팅 문제를 어느 수준까지 처벌해야 하느냐를 둘 러싸고 논란이 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 보수 진영에서는 섹스팅이 성폭행과 아동 매 춘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는 반면, 진보 진영은 목적 없 는 처벌로는 청소년 범죄자들만 양산할 뿐이 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LA 통합교육청의 섹스팅 계도 캠페인은 실험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캠페인 사후 결과가 섹스팅 대처법에서 하나 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실제로 미국 청소년들의 섹스팅 문화는 심 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상황이다. 문제는 청 소년들이 죄의식 없이 섹스팅을 하고 있다 는 점이다. 지난해 4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 찰은 지역 내 고교생 19명이나 연루된 섹스 팅 사건을 수사했다. 이들은 사진 100여 장 을 사회관계망 서비스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먼드에서는 6개 카운티에 걸쳐 100 여 명의 청소년들이 1천여 장의 성적인 사 진과 동영상을 주고 받은 사실이 적발되기 도 했다. 게다가 청소년들의 섹스팅 문화는 스마트폰

의 대량 보급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추 세다. 텍사스대 제프 템플 교수팀이 지난해 텍사 스 주 동남부 지역에 사는 고교 2∼3년 974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서 응답자의 28%가 섹스팅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 다. 이 연구조사는 6년간 섹스팅이 실제 성생활 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섹스팅을 해본 청소년은 그렇지 않 은 경우보다 성경험을 할 가능성이 7배나 많 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해 4월 시행한 여론조사에서도 휴대전화를 가진 미 국 성인 가운데 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전 송한 사람의 비율은 9%로 전년도에 비해 3%포인트 늘었다. 이 같은 사진·동영상을 수신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20%로, 1년 전 조사에 비해 5%포인트 증가했다. 스티븐 지퍼맨 LA통합교육구 관할 경찰서 장은 “이번 캠페인은 섹스팅의 위험성에 초 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섹스팅이 성폭력과 아동 매춘과 같은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학생들 스스로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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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청신호…메르켈 “12일 EU 정상회의”

‘피아노맨’ 빌리 조엘, 34세 연하 애인과 깜짝 결혼식

장기지원 협상 獨의회 승인 요청 위해 그리스에 9일까지 새 개혁 안 요구 “ECB, 12일까지 그리스 은행 도산 막는 조치 보장”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66)이 3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메르켈 총리가 7일 유로존 정상회의 를 마친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청신호가 켜 졌다. 최대 채권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 리는 7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담 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독일 의회에 그 리스에 대한 장기지원 프로그램 협상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수 있도록 이번 주 그 리스 정부로부터 충분한 개혁안을 제안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오는 9일까지 그리스 정 부로부터 개혁안과 구제금융 요청을 받 으면 12일 유럽연합(EU) 28개국 정상 들이 이 제안을 토대로 그리스에 대한 지 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리스의 개혁 리스트가 충분하고 그리스 초기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시행 할 경우 그리스가 당장 필요한 단기 자금 이 제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 앙은행(ECB) 총재가 그리스에 대한 추 가 지원을 논의하는 EU 정상회의가 열 리는 12일까지 그리스 은행이 도산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 다고 전했다. 그는 그리스가 충분한 개혁안을 내놓지 않으면 유로존에서 탈퇴하게 되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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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질문에 “12일 열리는 EU 정상회의 는 그리스에 대한 2년 간 지원을 제공하 는 협상을 시작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그리스가 다른 병용통화를 쓰게 되는 방안은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논의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12일 회의에서 그리스 구 제를 위한 해결 방안을 찾을 것으로 “과 하지 않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 러나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그리스가 만족스러운 개혁안을 제출할 경우 EU 등 채권단이 즉각 새로운 구제금융을 위 한 협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한편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중기 자금지원을 위한 개혁안과 채무 재 조정을 골자로 하는 그리스 정부의 개혁 안을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 체)과 유럽이사회(EU 정상 협의체)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오늘 회의는 긍정적 분위기였다”고 평가하고 12일 EU 정상 회의에서 협상 타결을 목표로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엘의 홍보담당자는 조엘과 애인 알렉시 스 로더릭(34)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 욕 주 남동부의 롱아일랜드에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주례로 결혼했다 고 밝혔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파티를 열어온 조엘은 이번 파티에 결혼식 계획을 알리 지 않은 채 가족과 친구를 초청해 로더릭 과 깜짝 결혼 서약을 했다. 조엘과 로더릭은 2009년부터 사귀어왔 으며 곧 첫 아이를 낳는다. 조엘은 이번이 네 번째 결혼이다. 결혼식에는 조엘이 두 번째 부인과 낳은

딸 알렉사 레이 조엘도 참석했다. 순회공연 중인 조엘은 지난 1일 대형 실내 체육관인 매디슨스퀘어가든의 최다 단독 공연 가수에 등극했다. 매디슨스퀘어가든 은 미국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의 홈구장 으로 그간 엘튼 존이 64회로 최다 단독공 연 기록을 보유했다. 조엘은 ‘피아노맨’(Piano Man), ‘저스 트 더 웨이 유아’(Just the Way You Are), ‘업타운 걸’(UpTown Girl), ‘어니 스티’(Honesty) 등 무수한 히트곡으로 23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6차례 수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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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자녀는 기쁨이지만 경제적으론 부담” 보사연 보고서…한국인, 자녀 원하면서도 경제적으론 큰 부담 느껴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 덜어주는 저출산 대책 추진 필요” 우리나라 사람은 자녀가 있어 기쁘다고 생각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출산과 양 육에 심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 났다. 출산·양육이 주는 기쁨을 기대하면서도 동시에 자녀로 말미암은 경제적 부담도 크다고 느끼는 것이다. 자녀 양육의 경제 적 부담을 덜어줘 출산율을 높이는 저출 산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8일 보 건복지이슈앤포커스를 통해 공개한 ‘자 녀가치 국제비교’(김미숙 보사연 연구위 원) 보고서를 통해 한국인이 생각하는 ‘ 자녀 가치(Value of Children)’를 주요 8개국과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2년 미국, 스웨덴, 중국, 영국, 일 본, 독일, 대만, 프랑스와 한국의 1만8천 63명이 참가한 ‘국제사회조사프로그램 (ISSP)’ 조사 결과를 분석해 각국 국민 이 자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봤다. ▲ 자녀는 부모의 기쁨이다 ▲ 자녀로 부 모의 사회적 지위 상승한다 ▲ 성인 자녀 는 노부모에 도움이 된다 등 3가지 긍정 적인 항목과 ▲ 자녀는 부모의 자유를 제

한한다 ▲ 자녀는 재정적 부담을 준다 ▲ 자녀는 부모의 경제활동 기회 제한한다 등 3가지 부정적인 항목에 대해 어떤 생 각을 하는지 5점 척도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한국인은 긍정적인 항목과 부 정적인 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얻 었다. ‘자녀는 부모의 기쁨이다’ 항목에서는 평균(4.34)보다 다소 낮았지만, 꽤 높 은 편인 4.26점을 얻었다. ‘자녀로 부모 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한다’는 항목에서 도 스웨덴(3.29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 은 3.17점을 받았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녀의 수 는 2.72명으로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다. 하지만, 실제 2011년 기준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가임기간 중 낳을 것 으로 보이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4명 으로 대만(1.11명)을 빼고 가장 낮았다. 자녀를 많이 낳기를 원하고 자녀를 통한 기쁨을 누리고 싶어하면서도 출산율은 낮은 것이다. 이는 자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 때문으로 분석된다.

中사고 사망자 인천공항 도착… 황망한 유족들 ‘눈물바다’

부정적 항목인 ‘자녀는 부모에게 경제적 부 담이다’ 항목에서는 3.26점으로 프랑스 (3.84점), 대만(3.38점)에 이어 세 번째로 점수가 높았다. ‘자녀는 부모의 경제활동 기회를 제한한다’ 항목에서는 3.25점으로 독일(3.29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자녀 가 부모의 자유를 제한한다’ 항목에서도 가 장 높은 2.84점을 얻었다. 한국인은 긍정적인 3개 항목 평균과 부정적 인 3개 항목 평균 모두에서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긍정적인 항목 평균점은 3.63점으로 중국(3.74점), 미국(3.66점), 스웨덴(3.65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부정적인 항목의 평균점은 3.26점으로 프랑스(3.27점)보다 조금 낮 은 2위였다. 김미숙 보사연 연구위원은 “한국인은 자녀 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도 높고 부정적인 가 치도 높은 양면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다”며 “자녀가 기쁨이기는 하지만 자녀양육이 경 제적으로 부담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 다”고 지적했다. 그는 “출산율을 높이려면 자녀양육에 뒤따 르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과 활동 제한을 완 화해주는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 안했다.

3연승 한국 여자 축구, 프랑스와 또 8강대결 한국 여자축구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프랑스와 8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딸은 어머니 눈물 닦고 아들은 아버지 영정 보며 굵은 눈물 중국 버스사고 사망자의 시신과 유가족이 입국한 6일 오후 인천공항은 오열하는 유 가족들로 ‘눈물바다’가 됐다. 버스사고 사망자 10명의 시신과 유가족 48명은 이날 오후 1시께 대한항공 832 편으로 중국 선양에서 인천공항에 도착 했다. 시신 도착 전 중국으로 함께 떠나지 못한 몇몇 유가족들은 공항에 나와 입국장 입 구 하염없이 바라보거나 고개를 숙이고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앞서 입국장을 찾은 최동용 춘천시 장은 사고를 당한 춘천시 소속 공무원의 유족들을 찾아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남양주시 소속 공무원 고(故) 김모(54) 씨의 유가족은 “사건 당일 오후 11시에 제부의 사망 소식을 듣고 동생에게 알려 줬는데 동생이 믿지 않더라”며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이고 리더십이 강했는데 정 말 안타깝다”며 고인을 회고했다. 오후 1시 35분께 유가족들이 하나 둘 고 인의 영정을 끌어안고 입국장으로 걸어들 어왔다. 유가족 대부분은 눈이 크게 부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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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크게 오열 하며 힘겨워하자 주변에서 가족들이 이를 부축해 셔틀버스까지 힘겹게 이동했다. 주변에서도 잇따라 울음이 터져 나왔다. 입국장을 빠져나온 유가족들은 셔틀버스 두 대에 나눠 타거나 개인 차량을 이용해 시신이 들어오는 화물터미널로 향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공항에 나와있던 각 지자체 관계자들은 가족들의 짐 가방을 챙기며 유가족들의 행렬을 뒤따랐다. 화물터미널 주차장 한쪽에는 천막 6개가 마련돼 있었고 그 밑에 유가족들이 영정 을 안은 채 자리를 잡고 앉아 관이 나오기 를 기다렸다. 딸은 손수건으로 엄마의 황망한 눈물을 닦아냈고, 아들은 아버지의 영정을 뚫어 지라 쳐다보며 굵은 눈물만 흘렸다. 이어 가족별로 대표 1명씩 시신 검안과정 에 참관하러 들어갔다.

한국은 6일 전남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 아일랜드와의 경기에 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끝낸 우리나라 는 D조 2위 프랑스와 8일 준준결승에서 맞 붙는다. 한국과 프랑스 여자축구는 최근 주요 국제대 회에서 연달아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 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준 준결승에서 한국은 프랑스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또 지난달 역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FIFA 여자월드컵 16강에서 다시 프랑스와 맞붙어 역시 0-3으로 패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캐나다에 0-2로 졌으나 미국을 5-0으로 대파하고 남 아프리카공화국도 2-0으로 제압해 D조 2 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아일랜드를 상대로 후반 17분 과 25분에 장슬기(20·고베 아이낙)가 연달 아 두 골을 넣고 후반 44분 남궁예지(19·고 려대)가 한 골을 보태 세 골 차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여자축구 8강은 한국-프랑스, 캐 나다-체코, 일본-중국, 브라질-러시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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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보복운전 발생 주원인은 ‘진로변경·끼어들기 다툼’ 경찰청, 집중단속 결과 분석… ‘급제동·진로 방해’로 보복 보복운전 사건의 두 건 중 한 건은 진로 변경 시비로 일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 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월부터 두 달간 보 복운전을 집중단속해 보복운전 100건 에 10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 혔다. 단속한 사건을 분석한 결과 보복운전 의 원인으로 진로변경 시비(53%)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끼어들기 시비 (23%), 병목 구간 등에서의 양보운전 시비(10%), 경적사용(5%) 등 순이

었다. 가해자들은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 로 고의 급제동(45%)으로 상대 차량에 보복을 가했다. 지그재그로 진로를 방해(24%)하거나 자신의 차량으로 상대 차량을 밀어붙이 는 경우(10%)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 상대 차량의 운전자를 폭행(7%)하는 경우도 있었다. 운전자의 눈 부위에 맞으 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BB탄 총을 발사 한 사례도 2건 있었다. 보복운전 결과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경우

(70%)가 대부분이었다. 물적 피해만 있는 경우는 13%, 인적 피해와 물적 피해가 같이 발생한 경우는 9%, 인적 피해만 있는 경우 는 8%였다. 가해자들의 직업을 보면 회사원(51.4%)이 거나 택시·버스·택배기사 등 운수업 종사자 (33.2%)였다. 가해자 103명 중 남성이 102명이었고, 여 성은 44세 카니발 운전자가 유일했다. 가해 차량은 3천㏄ 이하 승용차가 58%로 가장 많았다. 12인승 이하 승합차가 13%, 화물차는 11%, 3천㏄ 이상 대형 승용차는 8%였다. 가해 차량 중 13%는 외제 승용차 였다.

메르스 사망자 8일만에 발생…추가 환자는 사흘째 ‘0’

피해자 역시 남성이 92%로 많았고, 여성은 8%에 불과했다. 피해자의 연령대는 30대 (39%), 50대(18%), 40대(20%), 20대 (15%), 60대(7%) 순이었다. 경찰청은 집중 단속에도 보복운전 피해 사례 가 이어지고 있어 10일부터 한 달간 보복운 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 달간 전국 250개 전체 경찰서 에 형사 1개 팀을 보복운전 수사전담팀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피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명으로 피해 조서를 작성하고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비밀 로 하는 등 신고자의 신변보호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치명률 18.3%…격리자는 다시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8일 만에 발생했다. 추가 환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았으며 완치자는 1명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는 8일 177번 환자(50·여)가 전날 숨 져 전체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최장 잠복기를 12일이나 넘겨 확진 판정을 받 았던 사람이다. 유전자 검사에서 3차례 나 음성이 나오며 제때 진단이 이뤄지지 않았던 환자로, 결핵을 기저질환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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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었다. 177번 환자의 사망으로 메르스 치명률 은 18.3%로 높아졌다. 현재까지 사망자 34명 중 남성이 22명 (64.7%)이며 연령대별로는 절반 이상 인 20명(58.8%)이 60∼70대에 몰려 있다. 사망자 중 3명을 제외한 31명이 만성질환자이거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 군에 속했던 환자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이날까지 사흘째 발 생하지 않아 누적 환자수는 186명을 유지 했다. 전날 167번 환자(53)가 완치해 퇴원하면 서 전체 퇴원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이 환 자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 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 중에서는 남성이 64명(53.8%), 여 성이 55명(46.2%)이다. 연령별로는 50대 가 28명(23.5%)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7명(22.7%), 60대 22명(18.5%), 30대 18명(15.1%), 70대 13명(10.9%), 20대 9명(7.6%), 10대 1명(0.8%), 80대 1명 (0.8%) 순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현재 치료 중인 사람은 모두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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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피라냐 퇴치 작업 착수… ‘아마존에서 여기까지?’

대한항공 여객기, 괌 착륙 중 미끄러져… 부상자 없어

남미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육식 어종인 ‘피라니아’와 흡사한 물고기가 강원도에서 발견됐다.

부산을 출발해 괌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 후 괌 현지의 우천 관계로 활주로를 벗어났다.

지난 4일 국립생태원이 최근 강원대 어 류연구센터와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 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미 아마존강 이 원산지인 ‘콜로소마 레드 파쿠’ 한 마 리가 발견됐다. 국립생태원은 최근 인터넷에 이 어종이 잡혔다는 글이 올라오자 이날 현장 조사 를 벌였다. 이 물고기는 길이 15㎝ 정도 로 피라니아와 흡사하고 유속이 느린 강 이나 저수지에 살며 최장 80㎝까지 자 란다. 레드 파쿠는 사람과 닮은 이빨을 가져 ‘ 인치어’라 불리며 유럽과 남미에서는 사 람을 물어 숨지게 하기도 했다. 생태원이

잡은 한 마리는 죽었으며 현재 포르말린 용액에 보존돼 있다. 국립생태원은 정밀 조사를 벌여 어종을 확정하고 앞으로 해당 저수지에서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립생태원은 “ 콜로소마 레드 파쿠는 아열대성이기 때 문에 수온이 섭씨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폐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당국은 그물로 피라니아를 우선적으로 포획하되 저수지 물 전체를 빼내는 방안 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당국은 강원대 등 전문기관과 협조해 인근 저수지 등의 외래어종 서식 여부를 조사해 퇴치 작업 을 벌일 방침이다.

20대 남성 필로폰 투약, 여자 목욕탕 침입 난동 부산 연제경찰서는 1일 환각상태에서 여자 목욕탕 탈의 실에 침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문모 (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께 부산 수 영구의 한 모텔에서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연제구의 한 목 욕탕 여성 탈의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문씨는 탈의실에서 “누가 날 죽이

려 한다”며 수십분 동안 난동을 부리다 가 출동한 경찰관에 체포됐다. 당시 문씨의 침입에 놀란 여성들은 목욕 탕 안에서 공포에 떨다가 구출됐다고 경 찰은 전했다.

강남 유명 척추병원서 수술후 환자 잇따라 숨져 경찰, 병원 압수수색…의료과실 여부 수사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A 병원에서 척추 고정 수술을 받고 입 원 중이던 백모(59·여)씨가 5월 30일 정오께 병원 복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 러졌다. 백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 치를 받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 나 이날 오후 1시께 숨을 거뒀다. 백씨 가 수술받은 것은 쓰러지기 이틀 전인 5 월 28일이다. 병원 측은 백씨의 수술이 무사히 잘 끝 났다며 혈전(핏덩어리) 때문에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이 생겨 백씨의 상태가 악 화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달 14일에는 목이 아프다며 이 병 원을 찾은 또다른 백모(39)씨가 자기공 명장치(MRI) 촬영과 혈액검사 등 진료 46

를 받은 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 다. 이 환자 역시 응급조치를 받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유가족들은 백씨가 쓰러진 뒤 병원 측의 응급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짧은 기간에 한 병원에서 환자가 잇따라 사망하자 의료과실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고 병원을 압수 수색 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두 환자의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부검결과가 나오는 대 로 대한의사협회의 자문을 구해 병원 측의 의료과실 여부를 따져 볼 것”이라 고 말했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 시40분 부산을 출발해 5일 오전 2시45분 (현지시각) 괌에 도착 예정이던 보잉 737 기종 대한항공 KE2115가 착륙(터치다 운) 후 활주로를 이동하던 상황에 빗길에 미끄러져 일시적으로 활주로 우측으로 벗 어난 뒤 활주로에 재진입했다. 비정상 착륙한 해당 항공기는 게이트까지 견인됐다. 이후 승객 75명을 정상 하기했 다. 이 과정에서 도착 시간은 1시간30분 가까이 지연됐다. 이번 사고로 다친 탑승 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후 관련 사안을 관계 기관에 보고하고 해당 항공기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문제가 발생될 경우 부품 교체 등 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해당 항공기의 대체 편을 확보 해 투입했다. 대체 편은 오후 5시30분 괌 현지를 출발해 오후 9시30분 부산에 도착 할 예정이다. 당초 예정보다 14시간 지연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대체 편을 이용하는 승객 77 명에게 지연을 알린 뒤 호텔을 제공했다.


남자라 일 잘할거란 편견 깨졌다.. 대졸 취업 남녀격차 사라져 ‘남성이 여성보다 취업이 더 잘 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말 그대로 ‘옛 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청년 취업난 속에서 남성과 여성의 ‘취 업 가능성’이 사실상 동일해진 데 따른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 졸청년층 취업영향 요인의 변동과 의미’ 연 구결과를 6일 발표했다. 고용정보원은 대졸 자 취업에 미치는 요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기 위해 2005년 과 2012년 대졸자의 특성별 취업 경험을 비 교·분석했다. 한 번이라도 일자리를 가진 경험이 있는 지 나타내는 ‘취업경험률’은 2005년 졸 업한 남성 대졸자가 73.9%로 여성 대졸 자(68.6%)보다 5.3%포인트 앞섰지만, 2012년에는 남성·여성 대졸자 취업경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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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각 79.5%와 78%로 큰 차이가 없었 다. 수도권 지역 대학 졸업자가 비수도권 지 역보다 취업이 더 잘 된다는 통념 역시 달라 진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에는 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취업 경험률이 71.5%로 비수도권 대학 졸업자 (71.4%)보다 약간 더 우위였지만, 2012 년에는 비수도권(79%)이 수도권 대학 (78.5%)을 앞섰다. 인문계 대졸자의 취업 난은 보다 심화됐다. 공학이나 의학, 예체능 계열보다 취업경험률이 더 낮았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 (6. 2015)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이 2/4분기동안에 평균 2% 가 상승하였고, 2014/15 회계년도동안에는 9.8% 가 오른 것으로 RP Data의 최근자료에서 나타났다. 이번 회계년도는 이전 회계년도(2013/14)의 주택 가격상승폭 10.1%에 약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 타났다. RP Data의 Tim Lawless연구원은 올 2월 과 5월의 이자율하락이 주택가격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4월부터 금년 1월까 지 주택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으나 지난2월 RBA에 서 단행한 이자율하락 이후 시드니와 멜버른의 옥션 낙찰률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였으 며, 평균 주택판매기간도 시드니는 26일까지 그리 고 멜버른 32일까지 기록적으로 단축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2014/15회계년도동안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변 동폭은 다양성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와 멜버른의 주택가격은 이번 회계년도동안 각각 16.2%와 10.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 나 다른 대부분의 주도들은 5% 미만의 상승을 기록 하였고 다아윈과 퍼스의 주택가격은 각각 -2.9%와 -0.9%의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5월 주택가격이 상승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시드니는 43.1%가 올랐으며 멜버른은 25.9%가 상승한 것으 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시장이 다소 주춤한 퍼스의 경우 같은기간 12.8%의 주택가격이 상승해 3번째 로 집값이 많이 오른 주도로 기록되 었다. 브리스번은 4번째로 12.4% 가 올랐으며, 그 뒤로는 아들레이 드 10.4%, 호바트 9.6%, 다아윈 8.9% 그리고 캔버라 8.8%를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가격변동을 살펴보면 이번 회계년도동안 단독

주택의 가격이 아파트에 비해 월등히 많이 오른 것으 로 나타났다. 이 기간 주도들의 단독주택가격은 평 균 10.4%가 오른 반면 아파트는 5.6% 상승에 그 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가장 잘 증명할 수 있는 곳은 멜버른으로 이번 회계년도동안 단독 주택가격은 11.2%라는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었 지만 아파트의 가격은 2.4%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 타났다. Mr Lawless연구원은 아파트가 단독주택 에 비해 가격이 저조하게 상승한 이유는 단독주택에 비해 아파트의 공급물량이 월등하게 많기 때문이라 고 말하였다. 임대수익률은 여전히 주택가격상승률에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도들의 단독주택 평 균임대수익률은 3.5%로 이전 최저수준인 2007년 도의 임대수익률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 트의 경우도 4.4%까지 하락하여 2010년 수준에 도 달해 있으며, 최저 수준인 2007년도의 4.3%에 얼 마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Mr Lawless연구원 은 주택구입여력의 약화, 임대수익률의 지속적인 감 소 그리고 투자자들에 대한 대출심사의 강화 등으 로 다음 회계년도에는 이번 회계년도와 같은 주택가 격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말 하였다. 또한 실업률과 이자율의 갑작스런 상승이나 외부적인 충격요인이 없다면 주택가격이 급격히 하 락할 것 같지도 않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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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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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할라꼬?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스럭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지금 할라꼬?”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 없이 불을 켰더 니……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내가 하는 말 “불 키고 할라꼬?”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갸웃 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안경 쓰고 할라꼬?” 인상 쓰며 문을 열고 나갔더니……눈을 반 짝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밖에 나가 소파에서 할라꼬?” 못 들은 척 그냥 나가서 냉장고를 열고 물 을 꺼내 마시고 있자니……침을 꼴깍 삼키 며 아내가 하는 말 “물 먹고 할라꼬? 내도 좀 다고∼ 목이 타네?” 한 컵 가득 따라주고 도로 들어와 잠을 청 하려 하니……실망한 눈으로 쳐다보며 아 내가 하는 말

2위 : 휴……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만약 못 찾아서(?) 헤매면 큰일인데……. 1위 : 혹시……처녀가 아니면 어떡하지? 여자의 고민 5위 : 샤워는 누가 먼저 해야 하나? 같이 하면 안 될까? 4위 : 피임을 해야 하나? 3위 : 가만히 누워만 있어? 아니면 도와 줘? 2위 : 술에 곯아떨어져서 그냥 잠만 자면 어떡하지? 1위 : 화장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혼자와 미혼자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 저녁 식사에 친구를 초대했어.” “뭐라고요? 당신 미쳤어요? 집안은 엉 망이고, 장도 안 봤고, 설거지도 안 한 데 다 특별한 음식을 장만할 기분도 아니라 고요!” “잘 알고 있어.” “그럼 왜 친구를 초대한 건데요?” “이 바보 녀석이 결혼을 하겠다지 뭐야.”

“새벽에 할라꼬?”

첫날밤 남녀의 고민 BEST 5

모닥불 생각 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템보린 마운틴 겨울 캠핑... 집에 돌아와서도 따뜻한 모닥불이 마구 마구 생각 납니다. 뜻밖이었는데 캠핑장에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역시... 겨울캠핑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모기도 없고 파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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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고민 5위 : 서투른 척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기술이 나오면 어떡하지? 4위 : 그냥 잠만 자자고 하면 어떡하지? 3위 : 불은 언제 꺼야 하나? 그냥 켜놓고 하면 안 되나?

딸바보


NYT “北 김정은 정권, 급격하고 잔인하게 붕괴 가능성”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이끄는 북한 정권의 갑작스런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국 등 주변국 에 대비를 촉구했다. NYT는 ‘북한의 공포’라는 제목의 18일자 사설에서 “북한은 핵무기와 함께 잘 정비된 압제 도구를 가지고 있어 체제 붕괴가 조만 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제한 뒤 “( 하지만) 언젠가는 급격하고 잔인하게 붕괴 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한국과 동맹국들 은 (김 씨 정권의 압제에) 고통 받은 나라를 구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미국과 동맹국들은 경계심을 잃지 않고 김정은 체제를 억지할 방법을 찾 는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소련도 조지프 스탈린 사후 40년 동 안 더 생존했지만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가 붕괴할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고 붕괴는 예상보다 급속했다”고 언급해 북한 체제 붕괴도 갑작스런 방식으로 현실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사설은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 전 국방위원 회 부위원장을 개에 물려 숨지게 했다는 중 국 블로그의 오보나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고사포로 숙청됐다는 한국 국가정보원 보고 등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공포정치’의 이유에 대해 “김정은이 불안정하고 위협을 받고 있기 때 문에 권력을 지속하고자 공포를 키울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 있다”고 덧붙였다. NYT는 존 케리 장관의 18일 한국 방문 발언을 전하면 서 “북한이 6자회담 복귀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중국을 포함시켜 김정은 정권 을 압박하는 방안을 찾는 일을 반드시 해나 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北노동당 간부 탈북 “공포통치 두려웠다” 권력 핵심보직 맡은 중간급 간부 “김정은 숙청에 많은 간부들 떨어… 더는 일할 수 없다고 느껴 南으로”

북한의 최고 지배권력 기관인 노동당의 중 간급 간부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공포 통치에 두려움을 느껴 탈북한 뒤 한국에 온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대북 소식통은 “탈북한 노동당 중간급 간부가 한 국 정부 당국에 ‘김정은의 통치가 굉장히 공 포스러워 많은 간부들이 숙청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 더는 일할 수 없다고 느껴 탈북 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 이 간부는 2012년 김정은 집권 이후 통치 행위와 이에 대해 당·정·군 간부들이 느끼 는 두려움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중요 보 직에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노동당 내부 상황을 자세히 아는 이 간부는 지난해 말 탈 북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북한 노동당은 김정은을 정점으로 비서(부 총리급)-부장(장관급·비서가 겸직하는 경 우 많음)-부부장(차관급·조직지도부와 선 전선동부 등 핵심부서는 제1부부장도 있 음)-과장(1급 실·국장급)-책임부원-부원 638 VISION WEEKLY NEWS

등으로 구성된다. 중간급 간부는 노동당 과 장급 정도를 가리킨다. 북한 전문가들은 노 동당 중간급 간부가 북한의 다른 모든 기관 을 실무적으로 지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고위 직으로 볼 수도 있다. 이처럼 다른 기관도 아닌 노동당 중간급 간 부가 탈북한 것은 북한의 권력 핵심 엘리트 들이 김정은의 공포통치에 느끼는 두려움의 정도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숙청에 의 한 공포통치는 권력 세습 기간이 짧았던 김 정은 처지에서는 권력 안착을 위한 과정이 지만 숙청의 대상이 되는 핵심 간부들은 북 한을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압박 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국가정보원은 13일 “북한이 최 고위급 간부들은 물론이고 중앙당 과장과 지방당 비서 등 중간 간부들까지 처형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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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교민 게시판

한인회 대표들 MP Office 방문

근이 용이한 런컨 혹은 Stretton 지역등에서 주정부 소유의 땅들 중 이용이 가능한 땅들에 대해서도 논의 를 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다시 논 의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회와 연방 정부 및 주의원들간 상호 협조를 통한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 간이었다. 한인회에서는 금번 방문 시 협의된 사항들 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하여 조속히 시행 할 예정이다.

Graham Perett 연방의원 방안 협의

2015년 6월 25일과 6월 26일 양일간 퀸스랜드주 현광훈 한인회 회장은 Graham Perrett 연방의원, Peter Russo Sunnybank 지역 관할 주의원, 그리 고 Duncan Pegg Stretton 지역관할 주의원 사무 실을 각각 방문해 개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한 연방 정부와 주정부 차원의 후원금 조성 및 사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Graham 연방의원은 구체 적인 펀드 신청을 연방정부에 하면 펀드가 승인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그는 더 효율적으로 허가를 받는 방안으로 다른 의원들과 도 협의해 같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유 하였다. Peter 주의원은 금번 행사를 위해 2000불 을 후원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Duncan 주의원은 한 인의 날 행사를 위한 정식 펀드를 주 수상을 만나 요 구해 줄 것을 약속해 주었다. 또한 금번 연방의원 및 주의원들 방문시 한인회관 건 립을 위한 방안도 협의를 하였으며, 현재 주정부 소 유의 땅들 중 장기 임대를 통해 한인회회관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있는지 검토해 줄 것 등에 대해 협의 를 하였다. 우리 교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접

브리스번 한글학교 브리스번 한글학교 3텀 개학일은 7월 18일입니다. 브 리스번 한글학교에서는 4세반, 프립반, 1학년반, 2학 년반, 3학년반, 4학년반, 5학년반, 6학년이상 고등부 반, 성인반(호주성인을 위한 반), OP반(OP한국어 시 험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학생의 입학 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미리 등록을 해 주시기 바라며 일부 반의 경우 정원 초과로 입학이 불가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브리스번 한글학교 홈페이지 : info@bklskorean. org.au - 브리스번 한글학교 대표전화 : 0427 162 253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식 금년도 두번째 경기, 제13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 합회 회장배 클럽대항전, 이 6월27일 UQ 코트에서 열 렸습니다. 6월 대회결과 - 1등 : Top Spin (75점) - 2등 : South Winners (40점) - 3등 : The Tenez (30점) - 4등 : UQ Ace (20점) - 5등 : Gold Coast (10점) 시즌종합결과 - 1등 : Top Spin (150점) - 2등 : South Winners (60점) - 3등 : UQ Ace (50점) - 3등 : Gold Coast (50점) - 5등 : The Tenez (40점)

한인의 날 행사에 초대 합니다. Duncan Pegg 주의원과 한인 회관 건축부지에 대한 논의

경상남도 농특산물 전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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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퀸스랜드주 한인회에서는 제70주년 광복절 행 사 및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 고자 하오니 참석하셔서 광복절의 깊은 뜻을 되새기 고 우리교민들이 하나되는 화동의 시간을 가족분들 과 같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8월 15일 (토) 10:00 ~ 13:00 - 장 소 : 브리스번 시청홀 및 킹조지 광장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2015년 8월 13일에서 14일 양일간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커뮤니티 센터와 8월 15일 한인회날 행사시 브리스번 시청홀 앞 킹조지

• 날짜: 9월26일 (토), 저녁 6시 • 장소: Gold Coast Miami Tennis Centre 그리고, 연합회 임원진 변경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 난 6개월동안 재무이사님으로 봉사해주셨던 손홍배 회원님께서 타주로 이주하시게되어, 7월부터는 김민 기 회원님께서 재무이사직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그 동안 노고해주신 손홍배 전 재무이사님께 감사의 말 씀 드립니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고 싶으 신 분은 전무이사 김병관 (0412-152-557)로 연락 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공고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 육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이 2015.10.17(토)에 실시됩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 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며, 그들의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유학, 취업 등에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1. 시험일 및 시험 시간 2015.10.17(토) 2. 응시수수료 및 지불 방법 가. 응시수수료 - TOPIK I : $30, TOPIK II : $35 나. 응시수수료 지불 방법 - 수표 또는 우체국환(Money order) - payable to ‘TOPIK’ - 현금 : 시드니한국교육원 TOPIK 접수처에서만 접 수 가능

3. 시험장소 다음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14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클럽 대항전

광장에서 그리고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쿠라비에 있는 한인장로교회에서 경상남도 농특산물을 경상 남도 주관하에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청정지역인 지리산지역에서 생산되고 경상남도와 경남 농업연구소에서 재배부터 상품개발 및 포장단 계까지 철저하게 품질관리가 실시된 100% 무농약, 무첨가제 제품으로 인정 받은 몸에 좋은 한국 전통의 먹거리로 평가 받고 있다. 전시 판매될 상품은 미역, 기장 다시마, 건홍합, 돌김, IQ Energy Bar, 똑똑한 딸기잼, 초석잠, 곶감, 재첩, 매실원액, 감식초, 취나 물, 고사리, 쑥부쟁이, 토란대, 고구마줄기, 배즙, 울 금, 촌된장, 무공해 시레기 등이다.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교민 및 호주사회에 우리 의 전통 먹거리와 음식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호주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더 활발하게 하는 계기 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퀸스랜드 주 행사후 시드니 한인회, 그리고 서부호주 한인회에 서도 각주의 한인회날 등 행사시 경상남도 농특산물 을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상품 종류 및 행 사일정에 대한 사항은 퀸스랜드주 한인회 홈페이지 (www.ksqld.org)에서 볼 수 있다.

브리스번 / 골드코스 - 브리스번한글학교 : Holland Park State High

프로그램 - 제70주년 광복절 행사 - 2015년 한인의 날 기념 전통 문화예술 공연 (경남 예술단) - 경상남도 유기농 건강 농특산물 박람회 및 전시 판

이민살이 이모저모... 벼라별 좋은 일들, 온갖 궂은 일들.... 게시판에 알리세요~ visionweekly01@gmail.com

매 - 한국 전통음식 및 다른 커뮤니티들의 전통음식 축제 광복절행사에 참석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참석여부 를 6월 3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E-mail 혹은 사무 총장에게 전화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실 분들은 아래 한인 회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회장 혹은 사무총장에게 알 려주시기 바랍니다. - 계좌명: Korean Society of QLD - BSB/계좌번호: 014 240/3518 53582

한인의 날 행사 Food Stall 참가 안내 2015년 한인의 날 행사 시 운영될 Food Stall에 대 안내해 드리오니 많이 참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8월 15일 (토) 10:00 ~ 17:00 - 장 소 : 킹조지 광장 - 운영 부스 수: 20 개 항목 - 한국 전통음식 및 다른 커뮤니티들의 전통음식 - 기업 및 단체 홍보물 신청방법 - 6월 3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E-mail 혹은 사무 총장에게 전화로 신청 참가비 및 유의 사항 - 부스당 $300 - Food Stalls need to provide food license and public liability i nsurance (Non-profit organisation allow 12 times a year no food license)

나누면 커지고 나누면 가벼워 집니다.

SPEAK 알리세요!

School, Regents Park - 골드코스트장로교회한글학교 : Southport High School, Southport

연세한국어학당 2015년 3분기 학생모집

4.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골드코스트 지역의 한글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연세한국어학당이 오는 7월18일(토) 3분기 개학을 준 비하며 학생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Reedy Creek Baptist Church (10 Gemvale Rd. Reedy Creek)에서 진행되는 연세한국어학당은 교 실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장과 야외 놀이터, 운동장 등 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학부모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합니 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각 분야를 분기마다 강 조하며 진행하는 한글학습과 다양한 창작 활동, 그리고 공동체 문화 프로그램 등의 알찬 커리큘럼으로 학생들 의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발달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 내고 있습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30부터 오후 12:30까지 3교시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상담은 0433 308 436 이나 davidjws@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가. 응시원서 교부 - 시드니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kr)->’KEC NEWS’에서 다운로드 - 기출문제는 www.topik.go.kr -->‘정보마당’-->‘ 기출문제’ 나. 제출서류 - 응시원서, 사진 2장(원서에 부착), 응시료 ※ 사진은 성적증명서에 출력되므로 반드시 컬러 증 명사진 또는 여권 사진을 부착 다. 접수마감 : 2015. 7. 27. 라. 개별지원자 접수처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Suite 401, 130 Elizabeth St Sydney 2000 Tel: 02-9261-8033 consyd7@mofa.go.kr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QUEENSLAND KOREAN WAR MEMORIAL NATIONAL KOREA VETERANS DAY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행사 초청안내

정입니다. 기념식 후에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 정이며, 점심은 참가자의 부담($15.00-로스트비 프 또는 생선요리, 음료 및 주차무료)으로 Surfers Paradise RSL클럽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골드코스트한인회로 연락주 시기 바랍니다. •장소: Cascade Gardens, Gold Coast, Queensland •날자: 25 July 2015 토요일 •시간: 입장 10시 / 기념식 10시 30분 – 12시 •복장: 정장, 메달, 명찰, 배지 착용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호주용사들, 기타 참전국 용 사들, 호주 재향군 단체 및 기타 군단체, 육해공군 대 표, 연방정부 및 주 정부대표 그리고 골드코스트 시의 회 대표들이 함께 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날’ 기 념식에 한인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생업과 학업에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함께하여 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제24대 총독을 역임한 Major General the Honourable Michael Jeffery 의 연 설이 있을 예정이며, 이휘진 총영사의 답사도 있을 예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안 골드코스트한인회에 접수된 여러 한인 청소년들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는 호주에 유학하고 있는 많은 한인학생들과 워킹홀 리데이를 온 많은 청년들 그리고 교민 자녀들에게 인 생을 한발 먼저 걸어온 여러 강사들이 그들의 주옥같 은 인생 경험담과 미래의 비전을 담은 이야기들을 전 해줄 것입니다.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 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으며, 골드코스트한인 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 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2014-2015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 주관: Surfers Paradise RSL • 협찬: The Royal Australian Navy Band, B Coy 25/49 RQR and the TSS Cadet Corps, QLD 호주 한국전참전용사회, 골드코스트 한인회

• 날짜: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 시간: 오후 1:30-4:30 (약 3시간)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Main Hall) • 대상: 한인유학생, 워홀러, 교민 청소년 자녀 (한국 어로 진행) • 강사: 이휘진 총영사, 조준형 그리피스대학교수, 김광연 골드코스트한인회장 외 다수 • 무료입장 및 간단한 다과 제공

청춘 토크쇼(가제) 행사안내

한인회비 납부 안내

참전비관리비후원 : Ron Clare ($50.00)

골드코스트한인회와 그리피스대학교 한국인학생회 (GUK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 연회가 7월 25일(토요일) Southport Community Centre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회는 그동

​​ 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골 주시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 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골드코스트한인회로 연 락 주시기 바랍니다.

며, Stephen H. Hollands 골드코스트경찰 국장님과 Debby Lo-Dean 중국커뮤니티 대표, MCCGC그리고 현광훈 퀸스랜드주한 인회장님, 김화열 6.25참전 국가유공자회분 회장님, 김사현 재향군인회퀸스랜드지부장 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참전용사들과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저희 골드코스트한인회에서 이번 행사를 주 관하였지만 한인 여러분들의 도움과 참여가 없었다면 성공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특 히, 이번 행사의 모든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준 그리피스대학교 한국인학생회(GUKA) 의 공영지회장을 비롯한 여러 학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유

창한 영어로 사회를 맡아준 허버트엄군, 애 국가와 호주국가를 불러준 AB Paterson College학생들, 묵념나팔을 불어준 Ebony Westwood양 그리고 축도를 해 주신 골드 코스트 목회자연합회의 박상운목사님에게 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념식 후에 진행된 여흥시간에 한국의 전통 가락을 공연해 준 한마당팀, 뮤지컬댄스 ‘오 대한민국’과 태권도시범을 선보여 준 골드코 스트 한글학당의 여러 어린학생들, ‘Moon River’를 너무 잘 불러 주시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신 골드코스트한인연합교회의 이 미영사모님, 한국가요로 흥을 돋우어 주신 손한나님과 주한권님, 그레이스안님 그리고

아이들의 안무를 담당해 주시고 훌륭한 전통 무용을 보여 주신 양정란 선생님 또 음악과 무대를 지휘해 주신 나기복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와 시드니 총영사관에서는 메인 스폰서가 되어 주셨으 며, 골드코스트 목회자연합회와 한인성당 그 리고 해피마트에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많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이름을 나열할 수는 없지만 행사준비 와 진행을 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브리스번은 튼튼하고 생산적인 경제를 가진 스마트하 고, 번영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이는 다양한 문화에서 온 사업가들 덕분입니다.”

•올해의 사업가 (Business Person of the Year) •올해의 기업가 (Entrepreneur of the Year)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 기재해 주십시오)

고광덕, 고기박사, 고주석, 김광수, 김광연, 김기병, 김붕구, 김상익, 김선수, 김 선희, 김양구, 김인호, 김인환, 김위수,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나기복, 나희영, 노앤디, 노영요, 동양마트, 두리분식, 박경용/김미숙, 박기종, 박난희, 박상운, 박순희, 박의연, 박정빈/박영미, 박종민, 방기성, 변용진, 백봉연, 백승현/문은 숙, 베티장, 서주아, 송진권, 심옥춘, 안창민, 양병구, 유성종, 유평안, 윤현용, 음 두호, 이광분, 이미순, 이상현, 이순자, 이세라, 이영숙, 이우희, 이은영, 이은옥, 이정민, 이철주, 이충만, 이효섭, 임종규, 장승현, 장원순, 전주한, 정성교, 정현 우, 정훈시, 조동수, 조성현, 최정현, 최종식, 킴스마트, 코리아나, 황리사, 황준 구, 한인성당, JD Motors, Littles Lawyers, WA Restaurant

한국전 참전군 보은행사 - 감사의 인사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2015 다문화 비즈니스 어워드 그래함 퀄크 시장은 2015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어 워드에 브리스번의 다문화 비즈니스 지역사회들이 후 보자를 지명하도록 요청합니다. 시장은 이 어워드는 신흥 다문화 사업가들을 인정하고 성장하는 브리스번 경제에 기여한 바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38 VISION WEEKLY NEWS

“이 어워드는 브리스번의 다문화 부분의 기업가 정신 과 리더십을 격려하고 지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 을 합니다.” “비즈니스는 브리스번 경제의 중추이며 브리스번의 비 즈니스 대부분이 다문화 배경에서 온 분들에 의해 운영 되고 있습니다.” 2015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어워드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의 젊은 사업가 (Young Business Person of the Year)

시장은 이 어워드는 브리스번의 튼튼하고 다양한 지역 사회를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골드코스트한인회 회장 김 광 연 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 또는 통 번역 서비스인 131 450에 전화 후, 시의회와 (07) 3403 8888번으로 연결을 요청하십시오.

“이 어워드는 브리스번이 전세계의 기술과 야망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문화 사업가들은 자신들을 직접 추천해도되고, 아 는 분을 지명할 수도 있습니다.” 어워드 후보 추천은 지금부터 2015년 8월 28일까지 입니다. 우승자는 2015년 11월 6일에 열릴 시장의 다 문화 비즈니스 디너에서 발표됩니다.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디너의 티켓은 2015년 9월초

그래함 퀄크 브리스번 시장

친애하는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 지난 6월 27일 Southport 커뮤니티센터에 서 개최한 ‘한국전쟁 65주년 참전군 보은행 사’를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 여로 300여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24번째 치 른 이번 행사에는 다른 어느해 보다도 많은 내외 귀빈들과 한인여러분들이 참석하시어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용사들과 그 가족들 에게 그들의 젊은 날의 희생과 헌신을 위로 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특히, Southport지역 Dawn Crichlow 시 의원님과 이휘진 총영사님께서 바쁘신 와중 에도 참석하여 주시어 격려사를 해 주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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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병헌 때문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안 본다는 당신에게 ‘터미네이터’, 이병헌 안보이고 아놀드만 빛난다네...

먼저 이병헌 때문에 안 본다는 분들은 그럴 걱정이 전혀 없을 듯하다. 이병헌 의 분량이 분명 존재하지만 그것이 그 렇게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액체로봇인 t-1000을 연기하기 때문에 대사도 딱 한 번 나올 뿐이다. 표정도 없다. 그저 무 표정에 무대사로 뛰고 공격하는 액션만 선보일 뿐이다. 그 액션이 완전히 새로운 것도 아니다. 이미 <터미네이터2>에서 봤던 액체로봇 이 보여준 액션 그대로다. 그러니 이병헌 에 대한 비호감 때문에 이 영화를 피한다 는 분들의 우려는 없는 셈이다. 일찌감치 등장했다가 일찌감치 사라지는 캐릭터 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신 눈에 띄는 건 역시 아놀드 슈왈제네 거가 연기하는 원조 터미네이터다. 이제 는 나이 들어 할아버지가 된 터미네이터. 그래서 미래에서 과거로 와 그를 본 카일 (제이 코트니)은 무슨 터미네이터가 늙 었냐고 투덜댄다. 그러자 터미네이터가 변명처럼 말한다. 터미네이터의 겉을 싸 고 있는 피부는 나이를 먹는다고. 하지만 할아버지 터미네이터라고 해도 실망할 건 없다. 나이 들었고 노쇠했어 도 아직 쓸모 있는 터미네이터이기 때 문이다. 할아버지 터미네이터는 그래서 인간적인 면모까지 갖춘다. 액체로봇인 t-1000이나 나노 입자 로봇인 t-3000 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비록 로봇이긴 하지만 늙어가는 터미네이터라니.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백 타가 장 타씨에게 물었다. “ 내 백 스윙이 오버가 되는지 봐 줄래?” 뜬금없는 백 타의 부탁에 장 타가 질문을 던졌다. “오버스윙을 할까봐 걱정하는구나. 그런데… 그것을 하 면 안돼는 이유가 뭔데?” 이 질문에 백 타는 서슴없이 대답 했다. “일단 보기에 좋지 않 고 방향성이 나쁘니까..” 장 타씨가 다시 말 했다. “그래? 그런데 PGA TOUR에서 활동 하는 몇몇 선수들은 아직도 오버스윙을 하고 있는데? 그 선수들은 방향성이 좋은것 같 은데….” 백 타는 잠시 혼란스러웠다. 이때 다시 장 타씨의 질문이 들어왔다. “그럼 그들 의 오버 스윙과 우리 같은 아마추어의 오버 스윙이 뭐가 다르길래 공이 날아가는게 틀리 지?” 백 타는 잠시 동안 생각에 잠겼다. 그 동안 공부했던 골프 이론을 총 동원해서 생 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음…… 프로 선수들의 오버스윙은 엄청난 상체 회전과 유 연한 손목 관절로 인해서 나오는 오버 스윙이고 일반 골퍼들의 오버 스윙은 큰 상체 회 전과 함께 골반도 함께 회전하는 오버 스윙이여서 몸에 꼬임이 적은 동작이지. 다른 이 유는 그립을 놓치거나 팔이 지나치게 많이 굽혀지는 오버 스윙이 많은 것 같은데?” 장 타는 백 타의 분석을 듣고 놀랐다. “우~ 와. 너 그런 것을 어떻게 알고 있었냐? 내 가 잡지에서 봤는데 장타 대회에서 우승 한 선수는 상체 회전과 엉덩이 회전의 차 이가 무려110도 이상이나 된다고 하더라 구. 그런데 일반인은 겨우40도 정도구. 그런 차이에서 생기는 스윙 스피드가 투 어 선수평균이 약 시속180Km정도, 일반 인은 140Km 정도인데 그나마 이 정도면 좀 빠른 경우라더라. 어째든 이런 이유로 프로 선수와 일반인의 거리 차이가 생기 는거야. 그리고 선수들은 오버스윙을 해 도 우리보다 훨씬 거리도 많이 나고 방향 도 정확한 거지.” “그렇구나~ 일반 골퍼 들은 당연히 오버 스윙을 안하는 것이 좋 겠구만!” 글: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58

영화는 기대만큼 충분한 재미를 준다고 보 기는 어렵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결국 1 탄에서 발아해 2탄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었 다고 볼 수 있다. 액체 로봇이라는 기상천외 한 캐릭터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줬다. 하지 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나노 로봇은 새 로운 캐릭터이긴 하지만 저 액체로봇만큼의 충격과 반전을 선사하진 못하고 있다. 나노 라는 소재가 가진 특징이 잘 묻어나지 않았 기 때문이다. 액션 역시 <터미네이터2> 그 이상을 보여주 진 못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달리기만 해도 섬뜩함을 주었던 당시 <터미네이터2> 의 t-1000의 압도감을 능가하긴 어려웠고, 자동차 액션 신도 마치 이전 시리즈를 자기 복제하듯이 비슷비슷한 장소에서 유사한 액 션 장면들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야기 전개도 계속 미래에서 과거로 날아왔 다가 다시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식으로 시 간여행을 계속 하다 보니 심플하게 전진하 는 속도감을 오히려 방해하는 느낌을 주었 다. 또 너무 과거와 미래가 중첩되어서 스토 리도 복잡해진 감이 있다. 이건 아무래도 확 실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지 못함으로써 이 야기를 꼬는 것으로 영화가 흘러가면서 생긴 일일 것이다. 한마디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전작의 액션들을 넘어서는 새로움을 보여주진 못하

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미덕 이라면 여전히 건재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라 는 배우의 존재감이다. 결국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는 특유의 표정 하나 만으로도 로봇이 사람을 웃기는 그런 효과 를 만들어낸다. 게다가 이 나이 들어버린 터 미네이터는 묘하게도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 는 면이 있다. 물론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좀 더 새로 운 캐릭터와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실 망할 수밖에 없는 영화다. 하지만 <터미네 이터> 시리즈에 열광했던 관객이라면 그럭 저럭 괜찮은 영화일 것이다. 특히 아놀드 슈 왈제네거를 향수한다면 이보다 멋진 영화 도 없다.

비전 유머

나라마다 달라요 술 문화 프랑스인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면 무턱 대고 춤을 추고, 독일인은 맥주를 마신 뒤 마냥 노래를 부르며, 영국인은 술보다 안 주를 많이 먹고, 이탈리아인은 술을 마시 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어 하고, 러시 아인은 계속 더 마시자고 야단이고, 미국 인은 시키지도 않은 즉흥 연설을 하려 들 고, 한국인은 패거리를 지어 2차 가자고 우겨댄다.

셋이 모이면 미국 사람 셋이 모이면 줄이 생기고, 이스 라엘 사람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정당이 생 기고, 일본 사람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상사 (商社)가 생기고, 한국 사람 셋이 모이면 방석(고스톱)을 편다.

남녀가 이별할 때 미국에서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일 본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해주 고, 한국에서는 서로에게 저주를 한다.

남녀가 이별한 후에 미국에서는 친구로 지내고, 일본에서는 가끔 만나 안부를 묻고, 한국에서는 다시

는 못 볼 원수로 지낸다.

쇠고기 활용률 일본인은 소 한 마리를 19등분해서 가려 먹는 데, 전체 중의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프랑스인은 25등분해서 먹는데 전체의 60%밖에 먹지 못하고, 한국인은 38등분 해서 먹는데 전체의 85%를 먹는다.

姓氏의 유래 중국 사람들의 성(姓) 중에는 유독 주( 朱)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붉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영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브라운(Brown)이 많은데 그것은 그 들이 갈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한국 사 람들 중에는 유독 김(金)씨가 많은데 그것 은 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남부교도소 측 “고영욱 10일 출소.. 이유는 밝힐 수 없어”

크리스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어벤져스’가 이어준 사랑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출소한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 등 현지 언론 등은 크리스 에반스 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데이트 장면이 목 격됐다고 보도했다.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서 각각 캡틴 아메리카와 스칼렛 위치 역 을 맡아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현재 ‘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촬영까지 함께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 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캡틴 아메리카:시 빌 워’를 찍으면서 가까워졌고 연인 관계 로 발전했다.

“이유를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 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2년6개월 징역형을 받았으며,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 남부교도 소로 최근 이감됐다. 고영욱은 출소 후 신상 정보 공개, 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 부착 3년을 시행해야 한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가 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한상복의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6일 오후 서울남부교도소 관계자는 MBN스 타와의 통화에서 “최근 고영욱이 안양교도 소에 이감돼 현재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 이며 오는 10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보통 오전 5시에 출소하지만 고 영욱은 전자발찌 부착 등 다른 사항들이 있 어 정확한 출소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한 관계자는 출소를 앞두고 안양교도소에 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만 두 사람이 함께 레드카펫 등 공 식석상에 설 가능성은 낮다. 한 관계자는 “크리스 에반스는 연애사를 개인적인 영 역이라 생각해서 드러내길 바라지 않는 다”며 “그는 그의 이미지를 지키길 바라 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침묵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앞서 릴리 콜린스 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엘리자베스 올슨 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또 다른 스타 톰 히들스턴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 인 바 있다.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여자 이야기

무협지를 보면 거의 그렇다. 주인공이 우연히 비급을 얻어 불세출의 무공을 연마한 다. 악당들을 물리치고 약관의 나이에 천하제일에 오른다. 세상살이가 힘겨울 때마다 남자는 무협지에서 위안을 얻곤 했다. 단 한 번의 행운으 로 영웅이 되는 주인공을 통해 대리만족을 찾았던 것. 현실도 무협세계와 비슷해 보였다. 신공을 익혀 하늘을 날아다닐 수는 없지만 특별한 노하우만 확보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으니 말이다. 인터넷 뉴스만 봐도 젊은 나이에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스토리가 넘쳐난다. 남자는 무협 주인공처 럼 비급을 얻는 ‘기연(奇緣)’을 현실에서 만나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다 꿈을 이뤄주기는커녕 확 깨주는 ‘책’을 만났다. 만화책이었다. 무협에서 접하 지 못했던 현실 세계를 만화에서, 그것도 민낯으로 마주치게 되었으니 ‘기이한 인연’ 이 아닐 수 없었다. ‘미생(未生)’이라는 만화에는 예상과 달리 영웅이 등장하지 않았다. 화려한 성공담 같은 것 역시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다. 만화 주인공 장그래는 종합상사에 인턴 으로 들어가 정사원이 되기 위해 온갖 난관을 헤쳐 나간다. 하지만 간신히 얻은 자리 는 계약직. 남자는 만화를 읽는 내내 불편했다. 정사원 중에도 시원시원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는 없었다. 눈이 빨갛게 충혈될 정도로 일에만 매달리는 늦깎이 과장에서부터 회사 일과 아이 사이에서 갈등하는 워킹맘, 탁월한 능력 때문에 선배들로부터 은근히 견제를 당 하는 여자동료 등. 익숙했던 무협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등장인물들이었다. 정의의 편에 서서 호쾌하 게 승리하는 장면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대단치도 않은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지질 한 사람들이라니…. 그러나 남자는 무협보다는 미생 쪽이 세상의 진실에 가깝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 다. 현실에선 살아남는 게 최우선인 것이다. 누구나 바둑판에 두 집을 만들어 완생(完生)이 되기를 꿈꾼다. 미래를 보장받아 걱정 없이 살고 싶지만 현실에선 요원한 바람일 뿐이다. 항상 이기는 바둑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따지고 보면 무협 속 영웅마저 완생은 아니 다. 지금은 천하제일에 올랐다지만 내일 일을 누가 알겠는가. 남자는 현실의 고수들이 왜 강한지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세상의 두려움을 있는 그대 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또한 강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약한 사람 들은 두려움을 직시하지 않으며 피하려고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미생일 수밖에 없다’라는 운명을 받아들여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는 태도야말로 우리가 현실에서 단련할 수 있는 최상의 무공이 아닐까.

‘꽃보다 누나’(꽃누나) 담당 PD가 지난달 말 방송을 앞두고 뒷얘기를 털어놨다. “여배우라 그런지 ‘꽃보다 할배’(꽃할배) 선생님들에 비해 5000배는 예민했고 생각 지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겼다. 여행을 통해 나와 승기 모두 여자에 대해 배운 것 같 다.” 방송이 시작되자 할배와 누나의 차이점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터키공항에서 짐꾼 이 승기는 환전 및 교통편을 해결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뛰었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누나들로부터 ‘짐꾼’이 아닌 ‘짐짝’으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여성들에겐 ‘해결’보다 ‘공유’가 먼저라는 점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누나들은 이 승기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알려주지 않은 채 혼자 사라지자 차례로 나서서 정보 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는 꽃할배들이 짐꾼 이서진에게 해결을 맡겨 두고 묵묵히 시간을 보내던 장면과 대 비된다. 할배들은 남성상의 전형을 보여준다. 까마득한 후배의 일처리가 만족스럽든 실망스럽든 “수고했다”는 한마디로 끝이다. 반면 여성들은 앉아서 결과를 기다리기보다는, 일의 진행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가급 적이면 모두의 힘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싶어서다. 그게 쉽지 않다면 상황이 어떤 지 소상히 알아야 안심이 된다. 그런데 꽃누나들의 경우, 이승기가 설명 없이 바쁘기 만 하니 답답해서 직접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함께’하려는 마음은 ‘나의 공(功)’을 내세우지 않는 모습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공항 에서 호텔까지 태워다 주는 승합차 서비스를 마련해 놓고도 “함께 노력한 결과”로 돌 린다(김희애). 꽃누나들은 침실이나 화장실 같은 개인 공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담당 PD의 분석처 럼 “꽃할배들은 술만 있으면 문제없이” 좁은 침실에 적응한 반면, 꽃누나들은 민감하 게 반응해 커다란 여행 가방을 복도로 끌고 나와 헤집기도 한다. 누나들은 숙소에선 개인 영역에 예민했으나 여행을 즐길 때에는 ‘함께’를 중시, 서로 를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팔짱을 끼고 끌어안는 등 스킨십으로 친밀감 을 표현한다. 이에 비해 꽃할배들은 개인 공간에 둔감하고 구경을 다닐 때에도 ‘제각각’ 움직인다. 평소에는 데면데면하다가 얼큰하게 한잔했을 경우에 한해 장난을 치며 친밀감을 드 러낸다. 꽃누나의 다른 점 가운데 가장 돋보인 부분은 ‘해결 방식 차이’였다. 남성들이 일을 자 기 통제 아래 두고 해결하려 드는 반면, 여성들은 그것을 나누고 공감함으로써 걱정을 해소하려는 정신적 소통을 추구하는 것이다. 남은 여행에서 이승기가 이런 차이점에 어떻게 적응해 짐짝에서 짐꾼으로 거듭날 것인지 기대된다.

638 VISION WEEKLY NEWS

남성들이 일을 자기 통제 아래 두고 해결하려 드는 반면, 여성들은 그 것을 나누고 공감함으로써 걱정을 해소하려는 정신적 소통을 추구

꽃누나가 꽃할배와 다른 점

누구나 바둑판에 두 집을 만들어 완생(完生)이 되기를 꿈꾼다. 미래를 보장받아 걱정 없이 살고 싶지만 현실에선 요원한 바람일 뿐이다.

현실에서 익힐 수 있는 불세출의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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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이솝 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Bat and the Weasels A BAT who fell upon the ground and was caught by a Weasel pleaded to be spared his life. The Weasel refused, saying that he was by nature the enemy of all birds. The Bat assured him that he was not a bird, but a mouse, and thus was set free. Shortly afterwards the Bat again fell to the ground and was caught by another Weasel, whom he likewise entreated not to eat him. The Weasel said that he had a special hostility to mice. The Bat assured him that he was not a mouse, but a bat, and thus a second time escaped. It is wise to turn circumstances to good account.

박쥐와 족제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언을 남긴 사람은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입 니다. 코스 섬에서 태어난 히포크라테스는 아버지에게서 의학을 배웠습니다. 그 후, 소아 시아와 그리스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철학자, 의학자와 의견을 교환하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환자들을 진료하며 의학책을 썼습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그의 잠언집에 남아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히포 크라테스가 말한 예술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음악이나 미술과는 다른 뜻입니다. 히 포크라테스는 기술, 특히 의술을 예술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사람의 일생은 짧은데, 의술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다.” 히포크라테스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을 통해,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이 의술 이기에 의사들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훈계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후 이 말은 의술 이 아닌 순수 예슬을 뜻하는 말로 더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Tip: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정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의사가 되려는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고 선서하 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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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져서 족제비에게 잡힌 어떤 박쥐가 그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했다. 족제비는 거절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모 든 새와는 적이라고 말하면서. 박쥐는 그에게 자기는 새가 아 니고 쥐라고 말함으로써 풀려 났다. 그 뒤에 얼마 안 가서 그 는 다시 땅 위에 떨어져서 다른 족제비에게 잡혔는데, 비슷한 방법으로 그를 잡아먹지 말라 고 애원했다. 족제비는 쥐에게 특별한 원한 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박쥐는 그에게 자기는 쥐가 아니고 박 쥐라고 확인시켜 주었다. 그래 서, 또 다시 위기를 모면했다. 상황을 좋은 쪽으로 보는 것이 현명하다.


김선생 수학칼럼 십진법과 십이진법이 만나 만든 육십진법 화폐(돈)이 생기기 전인 옛날에는 필요한 물건을 서 로 교환하는 물물교환을 했습니다. 장날이 되면 계란을 가져와서 떡으로 바꾸고, 양과 염소를 몰고 와서 쌀로 바꾸어 갔습니다. 오천년전 화창한 봄날 주변 마을의 사람들이 모인 장 날에 달걀을 팔러 간 두 친구 삼돌이와 맹구의 경우를 생각해 해봅시다. 삼돌이는 달걀을 12개씩 묶어서 한 꾸러미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맹구는 달걀을 열개씩 묶어서 한 꾸러미로 만들어 왔습니다. 세 사람이 와서 삼돌이와 맹구의 달걀을 사려고 왔 습니다. 삼돌이는 아무 문제없이 세 사람에게 달걀을 네 개씩 나누어주고 떡이나 채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맹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 사람에게 달걀 을 세개씩 나누어주니 한 개가 남았습니다. 남은 한 개를 서로 가지려고 사람들끼리 싸움이 난 것입니다. 처음부터 12개씩 한 꾸러미로 만든 삼돌이는 의기양 양하게집으로 돌아갔지만 10개씩 한 꾸러미로 만들 었던 맹구는 싸움에 휘말려 달걀도 다 깨지고 아무 것 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다리에 상처만 입고 아픈 몸을 이끌고 처량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부터 맹구도 달걀을 12개씩 한 꾸러미로 만들 어 시장에 갔습니다. 위의 이야기처럼 옛날에는 손가락 갯수 때문에 생긴 10진법이 아니라 12진법을 사용했습니다. 10의 약수는 1,2,5,10 뿐이므로 3으로도 나누어지 지 않습니다. 그러나 12는 약수가 1,2,3,4,6,12 을 가지므로 2,3,4,6으로 다 나누어지므로 어떤 경우에 도 나누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10진법보다 12진법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고대 사회도 인구가 늘면서 복잡해자 5까지 나누어질 수 있는 60을 사용하기 시작습니다. 그래 서 1 시간을 60 분 60초로 나누게 된 것입니다.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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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를 360도로 정한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 다. 60의 약수는 1,2,3,4,5,6,10,12,15,20,30,60 입니다. 이렇게 약수가 많으므로 어떤 경우에도 나누기가 쉽 습니다. 그래서 60진법을 오랫동안 사용했고 지금까 지도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시간과 각도는 아직도 60진법을 기준으로 합니다. 60 진법을 기준 으로 하여 사람의 일생을 15년씩 나누어 초년, 중년, 장년, 노년으로 나누었습니다. 60살까지를 인생의 끝으로 본 것입니다. 전쟁이나 질병으로 60살까지 사는 사람은 참으로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61살이 되면 새로 태어난 것으로 생각하여 크게 잔치를 하였 습니다. 그것이 바로 환갑 잔치였습니다. 하늘을 10, 땅을 12 로 나누었습니다. 하늘의 10을 십간(十干), 땅의 12을 12지(12支)라고 합니다. 십간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십이지 ; 자(쥐), 축(소), 인(범),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 돼지) 십간과 십이지를 한 글자씩 따서 갑자, 을축, 병인, …,계해 까지 하여 60가지가 나옵니다. 10과 12의 최소공배수가 바로 60입니다. 10진법과 12진법이 만나 60진법이 생긴 것입니다. 갑자로 시작하여 한 바퀴 60년을 돌고 다시 갑자가 시작되면 돌아온 갑(환갑 還甲) 이라 하여 환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법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자연스 럽게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수학 역시 우리의 생활의 일부입니다. 학생 여러분 항상 열심 히 노력합시다. 건강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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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1억 배우’ 오달수 올여름 ‘쌍천만 배우’ 도전 ‘1억 배우’라 불리는 오달수(사진)가 이번에는 ‘쌍천만 배우’에 도전한다. 오달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개봉되는 영화 ‘암살’( 감독 최동훈·22일 개봉)과 ‘베테랑’(감독 류승완·8 월 5일 개봉)에 나란히 출연한다. 두 작품은 각각 국 내 양대 투자배급사로 손꼽히는 쇼박스미디어플렉 스와 CJ E&M이 배급하는 작품이자 전작인 ‘도둑 들’(1303만)과 ‘베를린’(716만)으로 큰 흥행을 거 둔 감독들의 맞대결이라 1000만 고지에 도전할 만 한 영화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확률은 높지 않지 만 두 영화 모두 1000만 관객을 동원한다면 오달수 는 역대 최초 ‘쌍천만’ 배우에 등극하게 된다. 오달수는 ‘암살’에서는 하정우의 조력자로 나선다. 극 중 상하이 최고의 살인청부업자인 하와이피스톨 (하정우)의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를 위해 무슨 일이 든 하는 인물이다. 2주 후 개봉되는 ‘베테랑’에서는 악랄한 재벌 3세에 맞서는 형사로 분한다. 오달수는 겹치기 출연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당초 ‘베테랑’은 5월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 걸 마 땅한 영화가 없던 CJ E&M이 영화의 만듦새가 뛰어 나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개봉 시기를 조정하면서 ‘암살’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암살’의 관계자는 “배우가 출연작의 개봉 시기를 정할 순 없다”며 “두 영화의 ‘오달수 활용법’을 비교해보는 것도 주요 관 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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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부부의 관심의 편향 (Attentional bias)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 지를 찾으려는 노력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02 6255 4597, 0402 140 905

신문을 보던 남편이 아내에게 말을 합니다. “성관계가 젊어지게 한데, 성관계를 30분 하면 4킬로미터 이상을 뛰는 것과 똑 같다고 하네! 7-8년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일반 인보다 성관계를 2배 더 많이 한데……” 반 면, 아내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가’ 라는 책을 보면서 다음의 말을 더 눈 여겨봅니다. “ 한 연구에 의하면 샤워나 목욕이 섹스보다 기분전환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리고는 남편에게 그 부분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똑 같은 정보를 접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만 집중을 한다고 합니 다. 그것을 “관심의 편향”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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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예로 한 연구에서 경기 중에 체스 선 수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의 눈의 움직임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대안을 찾고 있다고 말하는 순간에도 그들의 눈은 자동 적으로 익숙한 해결책과 관련한 체스판의 부분과 말들에 향해 있었다고 합니다. 새로 운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도 자신의 편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 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아내와 남편도 서로의 관심이 다른 경우에 상대방의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려 고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향된 관심 때 문에 관심없는 부분의 정보는 밀어내는 경

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남 편은 성관계가 얼마나 유익이 되는 지에 관 심을 가지고 그것을 더 많이 추구하는 반면 아내는 성관계보다 가벼운 샤워나 목욕이 더 행복에 도움이 된데 라고 말을 할 수 있습 니다. 어느 한 부부 치료사는 말합니다. “남 편들이여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주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들의 필요에 민감하세요” 라고… 아내와 남편이 자신의 편향에서 벗 어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상대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보다 성적인 것에 관심이 많 이 있습니다. 반면, 여성들은 출산 후에 아

이들을 돌보고 가사일로 지쳐 성적인 부분 에 관심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만 아내가 지치고 힘들다고 해서 남성들의 성적인 욕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남 성들의 성적인 욕구는 여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편들은 채워지지 못한 욕구로 인해 좌절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들 중 에서는 출산 후에는 남편은 늘 우선 순위에 서 밀려나고 대부분의 시간을 자녀들을 위 해서만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때로 그 것으로 인해 질투심을 보이는 남편들이 있 는데 엄마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질투해!” 라고 하면서 남편이 철부지 아기 같다고 생 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내는 남편이 질투를 할 때 엄한 부모처럼 남편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내 남편의 필요가 채 워지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예’라는 답 이 나온다면 때로는 자신의 관심을 자녀가 아닌 남편에게도 돌릴 수 있는 선택이 필요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편향된 관심을 바꿀 수 있다고 행복학을 이야기 하 는 호주 시드니 대학의 교수 ‘앤서니 그랜트’ 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남편은 아내와 반대로 아내가 나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는 것이 아니 라 아내가 자녀를 키우고 가사일을 하느라 얼마나 피곤하고 지쳐있는 지를 생각하고 한 번씩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의 시 간’을 주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 떤 아빠들은 아이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모든 자녀 양육을 감당하 게 함으로 아내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헌신적인 아 내라도 재 충전이 없고 쉼이 없다면 아이들 을 잘 돌볼 수도 그리고 남편의 성적인 필요 를 잘 채워 주기가 어려워 집니다. 아빠들은 자신의 관심의 편향을 벗어버리고 아내의 자유 시간을 위해 때로는 아이를 돌보는 선 택을 해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익숙하지 않 고 편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편향된 관심에 빠 져 있기 때문에 어디에 관심을 두는가에 따 라 행복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이 상대방과 소통할 수 없는 것 에 있다면 부부 관계는 행복해 지기가 어렵 습니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관 심이 어디에 있는 지를 찾으려는 노력과 끈 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할 때 아내는 자유 시간을 주는 남편으로 인해 감사하며 남편 의 성적인 필요에 좀 더 적극적일 수 있고 남 편은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는 아내로 인해 감사하며 기쁨으로 아내를 더 자유롭게 해 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많이 부르던 사랑에 관한 찬양이 있습니다. ‘사랑 은 움켜쥐고 잡으려 하면 더 작아 지고 쓰고 나누어 지면 더 커진다’. 부부 관계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 는 욕구를 내려 놓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더 나아가 나도 상대 방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의 관심의 편향에서 벗어나 배우자의 편 향에 관심을 가짐으로 행복한 부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행복한 크리스 마스를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비전신앙칼럼

무례하지 않습니다 목사 윤 명훈 비전장로교회

사랑장으로 유명한 고린도전서13장 을 읽다보면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라 도 깊은 생각에 잠기는 것 같습니다. 저 의 경우 특히 그 가운데 사랑은 무례하 지 않다는 말씀에 마음이 많이 머물렀 습니다. 예의란 어찌보면 거리의 표현 이고 사랑은 친밀함의 표현인데 둘이 안어울리는 면이 없지 않았기 때문입 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라는 격식이 있는 것이 어찌 어색하게 느껴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랑장 을 기록한 사도바울의 의중을 깊이 묵 상하며 사랑속의 예의 공간, 예의 속에 있는 사랑의 공간을 조금 이해하게 되 었습니다.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를 기억하십니 까? 이 드라마가 상영하는 시간에는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 정도 였지요. 우 직한. 친구 우석이가 검사가 된 후, 하 숙집 주인아가씨와 결혼을 합니다. 강 우석검사는 결혼한 아내에게 다른 검 사들처럼 호강시켜주지 못할거라고 초 장에 애기합니다. 그 검사에게 아내역 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존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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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예의’가 없는 친밀함이 아닙니다 없는 사람이랑은 살지 않겠습니다” 저 에게 이 부부의 사랑이야기는 다른 주 인공들의 삶만큼이나 크게 다가왔습니 다. 제가 생각하는 예의란 다름아닌 이 러한 존경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를 사랑만큼 좁혀놓을 수 있는 것이 있을 까요? 그러나 가까이 끌어당기는 ‘사 랑’이라는 힘이 자칫 위험한 친밀함 혹 은 병든 친밀함으로 발달하기 쉽습니 다. 아끼고 뭉치고 친한 사이라면 조직 폭력단도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사회 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해피아, 관피아 등등도 이 친밀함에 대표주자 입니다. 병든 친밀감의 예는 성경의 초 반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첫 인류였 던 아담과 하와가 그들의 에덴동산에 서 쫓겨났던 것은 하나님 보시는데 대 판 부부싸움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열매하나까지 나눠먹는 잉꼬부부아니 었습니까? 이 보든 빗나간 사랑들의 공통점에는 존경을 상실한 친밀함이었 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사랑은 위대하지만, 그 사람의

가까운 거리를 오히려 지키기 위해 “ 예의”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 니다. 이 때 예의란 형식적이고 딱딱한 가면이나 껍질이 아니라 사랑의 알멩 이를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보호하는 껍질입니다. 공자의 논어가운데 안평 중이란 인물이 세월이 흘러갈수록 깊 어지는 관계를 쌓아가는 것을 예를 들 며 “구이경지(久而敬之)”라고 했습니 다. 신정근이라는 동양철학자는 이것 을 “오래사귀었지만 처음처럼 존중한 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사실상 안평 중은 공자를 정치적 무대에 등용되는 것을 반대했던 인물이었지만, 공자는 그가 가까운 사람일 수록 “경( 敬 )”으 로써 더욱 관계를 오래(久) 그리고 깊 이 지켜내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사람을 귀히보는 마음인 이 경은 예의 에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귀히보지 않으 며 친밀함을 유지하는 것은 위기를 가 져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과 도 말입니다. 존경의 예의로 하나님과 도 사람과도 가까움을 지켜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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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하이힐도 3년 이내로 신으면 건강에 도움 하이힐은 종아리, 발목, 발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발과 다리에 비정상적인 압력을 가해 무릎관절염, 발가락 기형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 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하이힐을 신은 처음 몇 년 간은 오히려 발목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기능을 하기도 한다. 국 균형감과 안정감이 떨어지게 된다”고 주 징했다. 궁극적으로는 하이힐이 발과 다리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발 건강을 지키면서 하이힐을 신는 요령은 무엇일까. 가급적 하이힐을 신지 않 는 것이 좋겠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자리에 서는 ‘정장과 하이힐’이 모범답안이다. 어쩔 수 없이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학술지 ‘국제임상진료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에 실린 이 논문은 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여대생들의 발 상태를 관 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대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때 보편적으로 신는 신 은 운동화다. 그런데 승무원을 준비하 는 여대생들은 실습에 참여할 때 하이힐 을 신는다. 대학교에 막 입학한 1학년생은 난생 처 음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발 상태를 관찰하면 여성 이 하이힐을 신기 시작한 초기 몇 년 간 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1학년에서 4학년 때까지 총 4 년 동안 이 여대생들의 발과 다리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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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했다. 실험실에서 전산화된 운동기 계와 굽히면 독특한 소리가 나는 섬유판 을 이용해 이들의 균형감각 및 발목의 힘 을 시험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학생들은 하이힐에 익 숙해질수록 발목이 튼튼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은 1학 년 학생들에 비해 발목 주변의 근육이 단 단했다. 문제는 4학년이 된 이후다. 이때부터는 오히려 발목 근육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발의 균형감각 역시 떨어졌다. 연구팀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를 통 해 “하이힐을 신고 적응하는 처음 몇 년 간은 오히려 근육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 인다”며 “하지만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결

온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7㎝ 이상의 굽은 피하는 것이 좋 다. 또 장시간 하이힐을 신은 날에는 귀가 후 발과 다리를 스트레칭 해주어야 한다. 무 릎 뒤쪽 오금줄과 신발 앞쪽으로 쏠렸던 발 가락이 풀리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 이 된다.

하이힐로 생고생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발 건강이나 안정감 있는 걸음을 원한다면 운동화처럼 편안한 신발을 신 어야 한다. 하지만 정장을 갖춰 입어야하는 직업군의 여성이라면 항상 하 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다. 단정한 블라우스대신 티셔츠를 입을 수 없듯이 하이힐대신 운동화를 신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굽이 높은 신발은 발과 발목 주위의 근육, 인 대, 힘줄에 손상을 입힌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다면 집에 귀 가한 뒤 발 스트레칭을 해주자. 발과 발가락 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어떻게 하

는 것이 좋을까.

다리를 일자로 뻗고 허리 숙이기 바닥에 앉은 다음 두 다리를 앞으로 쫙 펴고, 양쪽 발바닥을 벽에 붙인다.


좌식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바닥에 앉 는 자세가 불편할 수도 있다. 요즘에는 가정 에서도 대부분 서구식 생활을 하기 때문에 침대, 소파, 의자에 앉는 생활에 익숙한 만큼 딱딱한 바닥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때는 바닥에 방석이나 베개를 놓고 그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두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쫙 편 상태에 서 최대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을 만큼 몸을 앞으로 숙인다.

이 동작은 종아리 근육과 무릎 뒤쪽의 오금 줄을 늘려주는 동작이다. 이 부위들은 하이 힐을 신을 때 팽팽하게 긴장이 되는 부위이 기 때문에 이와 같은 동작으로 풀어주는 것 이 좋다.

발등 긴장 풀기 똑바로 선 상태에서 오른발을 한발 앞으로 내민다. 마치 걸어가는 동작처럼 양발이 앞 뒤로 놓인 상태에서 왼발의 발끝을 세운 다

음 천천히 발등 쪽이 바닥을 향하도록 발가 락을 구부린다. 이 상태로 잠시 멈춘 상태에 서 발등이 시원하게 풀린다는 느낌을 받으면 반대발도 똑같이 풀어준다.

손가락 이용해 발가락 펴기 하이힐을 신으면 발가락이 신발 앞쪽으로 쏠 리기 때문에 발가락의 피로도 역시 높아진 다. 또 하이힐은 발 폭이 좁기 때문에 발가락 측면으로 가해지는 압박도 크다. 따라서 발

가락 역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오른발을 왼쪽 넓적 다리 위에 올린다. 그 다음 왼쪽 발가락 사이 에 오른쪽 손가락을 엇갈리게 끼운다. 양손 을 깍지 끼듯 손과 발을 맞잡는다는 의미다. 발가락 사이를 최대한 벌린다는 느낌으로 천 천히 손가락을 펴면 발가락 사이가 당기면서 스트레칭 효과가 나타난다.

당신의 신발, 성격과 정치 성향 드러낸다 신발만 보고도 그 신발 주인의 정보를 거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대학 연구팀은 신발을 보면 그 주인의 연령, 성별, 수입, 정치 성향, 성격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관찰자로 삼은 63명의 대학생에게 자원자 208명으로부터 받은 신발 208켤레 의 사진을 보여줬다. 자원자들은 이에 앞서 성격 검사 설문지에 답했으며 자신들이 가장 자주 신는 신발을 내놓았다. 연구팀은 관찰자들에게 신발 주인의 성별, 나이, 사회적 지위, 성격을 추측하게 했다. 성격에는 내향적/외향적, 진보/보수, 정서 적 안정성, 양심, 개방성 등의 속성이 포함 됐다. 그 결과 관찰자들은 신발 주인의 특성을 거 의 모든 분야에서 정확하게 맞힌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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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났다. 사람들은 정말로 자신의 성격을 드 러내는 신발을 신는다는 것이다. 비싼 신발 은 높은 수입, 화려하고 컬러풀한 신발은 외 향성, 새것은 아니지만 흠이 없는 신발은 양 심적 성격과 관련이 있었다. 이런 상식적인 측면을 뛰어넘는 특성도 드 러났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신발은 주인 의 상냥한 성격, 앵클 부츠는 공격적인 성격, 불편해 보이는 신발은 차분한 성격과 연결됐 다. 관찰자들이 가장 정확하게 판별한 것은 나이, 성별, 수입이었고 그 다음은 정서적 안 정성, 상냥함의 순이었다.

대인관계를 걱정하는 ‘애착 불안’이 있는 사 람의 신발은 새것이고 관리가 잘돼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와 타인들의 평가 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고 연구자들은 설명 했다.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좀 더 허름 하고 비싸지 않은 신발을 신었다. 하지만 관찰자들은 지루하고 평범한 신발을 통해서는 신발 주인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었다. 이런 신발의 주인들은 스스로 설명하기를, 자신들이 감정을 억제하는 냉정 한 성격이며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 기 때문에 외관상 튀지 않는다고 했다.

연구팀은 “신발은 브랜드와 스타일, 기능이 대단히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는 정 보를 전할 수 있다”면서 “관찰자들은 90% 의 정확도로 전혀 모르는 사람의 개인정보 를 알아맞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 은 연구결과는 ‘성격 연구 저널(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 8월호에 실릴 예정이라고 의학뉴스 사이트 메디컬데일리 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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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회 순위… 1위는 ‘다금바리’ 꼴찌는? 고등어도 갓 잡은 고등어는 맛있어…

다금바리

네티즌들 사이에서 맛있는 회 순위가 인기다. 최근 커뮤니티 ‘이종격투기’는 “맛있는 활어회” 순위를 만들어 공개했다. 가장 맛있는 회로는 제주도에서만 나오는 귀한 생선인 다금바리 가 선정됐다. 고소하면서도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돌돔과 줄가 자미, 강담돔 등도 본좌급에 등재됐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자주 먹는 회들은 ‘입문라인’이나 ‘가성비 라인’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우럭과 고등어, 숭어 등이 비교 적 후순위에 배치됐다. 전어와 민어, 감성돔이 컨텐더급으로 꽤 후한 점수를 받았고, 방금잡은 고등어도 컨텐더급에 이름을 올 렸다. 네티즌들은 “여기 있는 것 다 먹어봐야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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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스트레스...뇌졸중 일으키는 원인 5 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 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는 촌각을 다퉈 병 원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 뇌경색 급성기에는 발생 3시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정맥에 주사해야하기 때 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 중 대부 분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것으로 장기간 에 걸쳐 뇌졸중 위험이 증가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할 시간이 충분하다. 이와 관 련해 뇌졸중을 불러오는 원인의 80%

를 차지하는 5가지를 밝혀낸 연구결과 가 있다.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나쁜 식습관, 혈중 지방 수치, 당뇨병 , 음주, 우울증, 심장질환이 90%를 차지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연구팀은 캐나 다, 독일, 중국 등 22개국에서 뇌졸중 이 력이 있는 성인 3000명, 뇌졸중 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3000명의 건강 자료를 분 석했다. 그 결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 위험 요인으로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복 부비만 △나쁜 식습관 △혈중 지방 수치 △ 당뇨병 △음주 △우울증 △심장질환이 90% 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오도넬 교수는 “특히 고혈압, 흡 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비만 등 5가 지가 뇌졸중 위험 요인의 80%를 차지했다” 며 “이 5가지는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중에서도

격렬 운동보다 시속 5km ...여성 뇌졸중 뚝↓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손상이 오고 인지기능 장애, 신체장애 등 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일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이런 뇌졸중을 막으려면 적정 체중을 유 지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 다. 이와 관련해 정기적으로 빨리 걷기를 하는 여성은 뇌졸중을 앓을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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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학교 제이콥 세텔마이어 박사팀은 여성건강연구 프로그램에 참 여한 여성 3만9000여명의 기록을 조사 했다. 그들의 평균 연령은 54세였으며 각각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이나 댄스 등을 하는 사람이었다. 걷는 속도도 분류기준이 있었다. 한 시간에 3.2㎞에서 4.7㎞를 걷는 경우는 보통 걸음 으로 분류했다. 시속 4.8㎞~6.3㎞는 빠른 걸음, 6.4㎞ 이상은 매우 빠른 걸음이다. 이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압관리가 최우선”이 라고 덧붙였다. 고혈압은 뇌출혈과 뇌경색 모두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잘 관리해야만 한다. 오 도넬 교수는 “혈압을 일정하게 관리하려면 짠 음식을 덜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 다”며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잘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들의 기록이 확보된 12년 사이 579명의 여 성에게서 뇌졸중이 발생했다. 그런데 활동적으로 산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을 겪는 비율이 17%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빠른 걸음으로 걷기 를 생활화한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37% 낮 았고,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 졸중(뇌경색) 발병은 68%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격렬한 운동을 했다 해서 뇌졸중 위험이 낮아지진 않지만 빠르게 걷기는 격렬 하지는 않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뇌

졸중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했다. 이 연구결과는 ‘뇌졸중(Stroke)’ 저널 에 실렸다.

혈관 건강에 지방만큼이나 해로운 것이... 바로!! 탄수화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만큼이나 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음식 속의 콜레스테롤 보다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상현 교수 는 “미국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올 봄에 발표한 권고안을 한국인에 적용하면 음 식을 통한 지방ㆍ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 더라도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이상지혈 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최근 ‘미국의 콜레스테롤 경고 철 회를 앞두고 본 한국인의 콜레스테롤 섭취 문제’라는 주제의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 럼에서 “혈관 건강을 유지하려면 탄수화물 의 섭취를 제한하고 불포화 지방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 동호 교수는 “식품 속 콜레스테롤(㎎)과 혈 중 콜레스테롤(㎎/㎗)은 단위부터 다르다” 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주로 올리는 것 은 식품 내 포화지방이며 식품 속 콜레스테 롤과는 관련이 적다”고 했다.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문현경 교수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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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식품 속 콜레스테롤의 40~60%가 체내 흡수되며, 식품 속 콜레스테롤은 체내 총 콜레스테롤의 20~25%를 차지한다”며 “ 나머지 75~80%는 간에서 합성된다”고 했 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사실상 체내( 간) 합성량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식품 속 콜레스테롤을 500㎎ 섭취하면 체내 에서 더 이상 콜레스테롤이 합성되지 않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식약처 영양안전정책과 이혜영 연구관은 “한국인의 하루 평균 콜레스테롤 섭취량 (2010년 기준)은 남성 308㎎, 여성 225 ㎎”이며 “국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하루 300 ㎎ 이하 섭취 권고를 올해 당장 철회할 계획 은 없다”고 했다. 미국 정부가 DGAC의 권고안(콜레스테롤 경고 철회)을 어떻게 수용할지 예의 주시하 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인의 하루 평

균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남성 369㎎, 여성 233㎎으로 한국인보다 약간 높다. 한편 미국심장협회(AHA)는 심장병 환자에 게 매주 계란 노른자를 2개 이하 섭취하고, 노른자보다 흰자를 즐길 것을 권장했다. 일 본의 18세 이상 남성에 대한 콜레스테롤 상 한 목표량은 750㎎(여성 600㎎)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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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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