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Vision Weekly News V632

Page 1

29 . Ma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632

모든 광고 이미지는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비전위클리뉴스에서 디자인 하였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 변형할 수 없습니다.


2


632 VISION WEEKLY NEWS

3


4


632 VISION WEEKLY NEWS

5


6


632 VISION WEEKLY NEWS

7


AUSTRALIA & QLD NEWS

QLD 도로, 약에 취한 운전자 기하급수적 증가 약에 취해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진통제를 남용한 보웬의 한 운전자가 큰 교통사고를 일으킬 뻔 했던 순간이 포착, 공개되었다. 진통제를 적정량 이상으로 복용하고 운전 하던 한 남성운전자가 큰 교통사고를 간 신히 모면한 후 퀸스랜드 경찰에 붙잡혔 다. 46세의 이 남성은 처방전으로만 구입 할 수 있는 강력진통제들을 섞어서 복용 한 후 약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 에 붙잡혔으나 정신이 몽롱하여 그순간 졸도하였다. 그는 그날이 무슨 요일인지

도 기억못하는 상태로 다시 운전할 수 있 다고 큰소리를 치는 모습이 비디오에 잡 혔으며 결국 14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운전자들이 약물에 취한채로 운 전하는 문제가 퀸스랜드 도로순찰대의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어가고 있다. 퀸스 랜드주에서 약에 취한 운전자가 2012년 에는 940 명이 적발되었고 2013년에는

1300명 이상이었으며 지난해에는 2200 명 이상이었는데 올해는 그 수치가 더 오 를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있다. “매일밤 도로순찰을 마칠때까지 한두명의 음주운 전자들을 적발하는 반면 약물운전자들은 7-8명 적발된다고 피터 플랜더스 경위 는 말했다.

QLD 경찰, 운전중 휴대폰 사용 집중단속 퀸스랜드의 운전자들은 올 9월부터 운전중 휴대폰 사용시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게된다. 퀸스랜드 운전자들은 운전중 휴대폰 사 용에 관한 강력한 집중단속에 직면하게 된다. 9월부터는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하 다가 적발될 경우 벌점을 두배로 받게되 는 엄중한 처벌을 받게된다. 만약 12개월 내에 두번 걸리게 되면 전체 12점중 9점

8

의 벌점을 받게되며 L 면허소지자와 빨간 색 P 면허소지자는 핸즈프리 전화사용도 할 수 없게된다. 경찰은 또한 대대적인 단 속을 시행하기위해 비밀단속 차량을 이용 하여 함정수사도 늘릴 계획이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퀸스랜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왔기에 이렇게 강력한 처벌을 하는 것에 대해 추호의 미안함도 가지고있지 않다고 마크 베일리 도로안전 부 장관은 말했다.


QLD, 전국에서 자동차 유지비 제일 비싼 주 퀸스랜드 주정부는 인플레보다 높은 수준으로 자동차 등록세를 인 상하여 자동차 소유주들을 ‘봉’으로 삼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대인 보험료를 제외한 자동차 등록세만 4 배 기통 차량인 경우 $328.90 에서 $340.40 로 오르고 6 배기통 차량은 $492.30 에서 $509.50 로 오른다. 스콧 에머슨 야당 교통 부 대변인은 자동차 등록세의 인상으로 퀸 스랜드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가장 비싸 게 드는 주라고 말했다. 노동당이 운전자들 에게 이런식으로 부담주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라며 과거 4년간 노동당 집권시에 등록 세 30퍼센트를 인상했었던 어두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뉴먼 정부는 3년동안 등록세 인상을 동결했었다. 그러나 재키 트래드 부총리는 이번 등록세 인상이 주요 도로 기간시설에 재정을 충당하 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등록세 인상 은 7월 1일부터 이루어질 계획이다.

QLD, 벌금 미수금액만 1억불 퀸스랜드주는 벌금미수액 징수를 위해 빚 수금 대행업체를 더 이 상 이용하지 않기로 한 결과 그동안 징수하지 못한 벌금 미수금액 이 1억불에 육박하고있다.

퀸스랜드주의 벌금 미수 금액이 1억달러에 육박 하고있다.

퀸스랜드주 법원에서 내려진 수많은 벌금 형, 교통범칙금 중 미납벌금등이 4월 말 $980 million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쫒겨 난 뉴먼정부의 계획으로는 올 중순부터 빚 수금 대행업체를 고용해 벌금미납자들을 추 적해서 수금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현 노동 당 정부의 커티스 피트 재경장관은 미납벌금 을 회수하기위해 지금 다른 방법을 찾고있다 고 말했다. 담당기관에서는 2016-2017 년 632 VISION WEEKLY NEWS

예산편성때까지 미추징 벌금액수가1억불에 도달하지는 않을거라고 했지만 사실상 이대 로 가다가는 몇달안에 그 수치에 도달할 수 도 있다. 다달이 분납되는 벌금을 능가하는 새로운 벌금이 부과되기도 해서 지난 10년 간 미추징 벌금액은 3배로 늘어났다. 담당기 관은 벌금미납자들의 자동차와 집을 압류할 수도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9


AUSTRALIA & QLD NEWS 모건 포코니 박사가 이끄는 웨슬리병원의 연구진은 더 많은 연구를 하 기위해 기금을 모으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방법이 다른 암진단에도 확대 사용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암전이가 된 임파선은 하얗게 비춰주는 반면 정상적인 임파선은 검정으로 나타난다.

전립선암 진단 신기술, 다른 암환자들에게도 희망 브리스번 웨슬리 병원에서 시행되는 세계최초의 임상실험에서 호주남성들의 전립선암 진단에 개선점을 가져다 주기위한 새로운MRI 기술이 사용될 예정이다. 호주에서는 매년 3,000명 이상의 남성 들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한다. 데이빗 멕 개리씨는 처음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을 때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정기검진에 서 아무런 암세포도 발견되지 않았다가 추가 조직검사에서 전립선암이 발견되 었다. 그는 두명의 삼촌이 전립선암으 로 돌아가신 가족력이 있어서 그도 생명

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주변 의 임파선들까지 모두 포함해 전립선 전 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 웨슬리 병원의 연구진은 새로 운 의학기술의 도움으로 이런 방식의 침 습적인 수술을 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모건 포코니 박사는 전립선암 치료 에 관한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서는 고

위험군의 전립선암인 경우 주변 임파선을 모 두 제거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사실 임파선 모두에 암이 퍼진 것은 아니라고 했다. 새로 운MRI 기술이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에 새로 운 길을 밝혀주고 있는데 이는 혈류에 철분 입자를 주사한 후 24시간 후에MRI 를 촬영 하면 암이 전이된 임파선은 하얀색으로 나타 나고 정상적인 임파선은 검정색으로 나타나

게 되어 추가 수술이 필요한 지 알아낼 수 있 게 해준다. 이 신기술은 고위험군의 전립선 암 환자들에게 최초로 임상실험될 예정이지 만 유방암과 같은 다른 종류의 암에도 확대 사용되어 가능하면 수술과 같은 침습적인 치 료를 피할 수도 있는 희망이 보인다.

VISUAL NEWS

아일랜드가 23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면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는 20개로 늘었다.

OECD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2012년 34개 회원 국의 부유층 상위 10% 평균 소득은 빈곤층 하위 10% 평균 소득의 9.6 배에 달했다. 한국은 2013년 이 비율이 10.1배로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10


선천적이냐? 아니면 후천적이냐? 하는 해묵은 논쟁과제에 과학자들은 이제 해답을 찾았다고 믿는다.

선천적 vs 후천적? 호주과학자 그 해답을 찾아 호주의 과학자들은 건강문제에 당면했을때 선천적 아니면 후천적인 문제냐 하는 해묵은 질문에 대해 이제는 해답을 찾았다고 말한다. 근본적으로 반반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 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반, 후천적으로 길러진 것 반이 똑같이 건강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UQ의 전문가들은 지난 50년동 안 전세계의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거의 모든 연구들을 검토했다. 이 검토에서14.5 million 쌍의 쌍둥이들의 성격적인 특성과 질병에 대한 평균수치가 49%는 선천적이 고 51%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후천적인 것 이라고 발견되었다. “이번 발견은 우리자신 을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로 양분해서 바라 보는 관점대신 두가지 모두를 다 가지고 바 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라고 퀸스랜드대학교 뇌과학 연구소 벤야민 박사는 말했다.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

이 인간의 건강과 성격적 특성에 모두 균형 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편 몇가지의 예외도 있다. 예를 들면 조울증의 위험성은 약 70% 의 선천적 요인과 30%의 후천적 요인이 작 용한다. 이 연구는 유전자가 일치하는 일란 성 쌍둥이의 유사성과 유전자의 절반만이 일 치하는 이란성 쌍둥이의 유사성을 서로 비교 한 것이다. 일란성과 이란성 두종류의 쌍둥 이 연구는 유전성과 환경적인 두가지 중요한 요소가 인류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최고 의 기준으로 오랜 기간 이루어져 왔다고 UQ 대학교 뇌과학 연구소 피터 비셔교수는 말했 다. 이번 연구는UQ 의 전문가들과 암스테르 담VU 대학교 연구팀의 합작으로 이루어졌 으며 이 연구결과는 학회 저널에 실렸다.

QLD 간호사 노동조합 자폐아는 사회의 짐이 아니다 10세 자폐소년이 필리핀으로 추방될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는 자폐증에 대한 사회인식의 변화라고 간호사 노조가 말해 피터 더튼 이민부장관은 마리아 세빌라와 10세된 그녀의 아들, 타이론에게 호주영주 권을 발급해주었다. 이 모자는 타이론의 자 폐증으로 인한 치료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 로 필리핀으로 추방될 위기에 놓여있었다. 퀸스랜드 간호사 노조는 타운스빌 병원에서 등록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세빌라씨가 이 기 632 VISION WEEKLY NEWS

쁜 소식을 듣고 감격에 차있다고 말했다. 간 호사 노조 간부 베스 몰씨는 자폐증에 관한 편견을 극복한 이민부장관의 결정을 환영한 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물론 그것이 촉발 제가 되긴했지만 단지 이민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며, 이는 자폐증에 대한 우리 모두의 편 견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론에 대한

11


AUSTRALIA & QLD NEWS

위장결혼 표적, 정부복지수당 사기 수급자 집중단속 연방정부는 비자를 목적으로 위장결혼을 하고 가짜로 싱글부모 수당을 신청하는 커플들을 집중단속하겠다 고 발표했다.

Tyrone Sevilla과 엄마

을 가진 사람들도 이 사회에 커다란 공헌 을 할 수 있다. 타이론이 호주사회를 위 해 여러 방면에서 공헌을 하게 될 지 누 가 알겠나?” 라고 그녀는 말했다.

피터 더튼 이민부장관

쏟아지는 사회적 지지는(125,000건의 온라인 탄원서를 포함한)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 짐이 된다는 편견을 극 복한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자폐증

12

피터 더튼 이민부장관과 매리스 페인 사회 복지부장관은 결혼이나 사실혼관계에 있다 고 주장하면서 한편으로는 센터링크에 싱 글부모 수당을 신청하는 요주의 인물들의 사기성 행위를 찾아내는데 정부의 새로운 데이터 매칭 프로그램이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튼장관은 또한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헤어졌다는 거짓말로 싱 글부모 수당을 신청하는 커플들도 표적으 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위

장결혼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데이 터 매칭 프로그램은 사기감지와 방지를 위 한 정부의 전방위적 방법의 일환으로써 호 주의 복지제도과 이민제도를 악용하는 사 람들은 여기에 걸려들게 되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부정행위로 인한 연방정부의 비용 낭비는 지난해 $133 million 이었다. 이러 한 사기행위로 유죄가 인정되면 호주비자 는 취소되고 사기수급했던 복지수당은 정 부에 갚아야한다.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이번 새 예산안으로 인해 저소득층 10가정 중 9가정이 주당 $70까지 손해를 보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ATSEM (National Centre for Social and Economic Modelling)의 리서치에 의하면 저소득층을 가난하게 만드는 비용으로 정부의 이번 예산합병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나타났다. 이 저소득 층 가정들은 이미 빈곤선에 매우 가까이 가있으며 새 예산안이 가 져오는 변화는 그들을 빈곤선으로 더 가까이 몰아붙이는 것이라고 벤 필립스 NATSEM 연구원은 말했다. 야당이 오늘 질문시간에 이 보고서를 제시했을때 정부는 아무런 부인도 하지않았지만 노동당 이 자금지원을 한 이 보고서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 였다. 그러나 이 조사는 독립적인 사회및 경제기관에 의해 이루어 진 것이다. 이 보고서의 두 페이지 전체가 2015년 예산을 폄하하 고 있다고 죠 호키 연방 재무상은 말했다. 그러나 이 조사를 주도한 필립씨는 보고서의 모델링은 매우 신빙성이 강하다며 이번 조사에 사용된 모델은 재무성과 사회복지부를 만들때 그들이 사용했었던 것과 같은 것으로써 정부에서도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632 VISION WEEKLY NEWS

VISUAL NEWS

정부의 새 예산안, 저소득층 가정에 가장 큰 타격

서울시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서울에 사는 외국인 2천500명을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13


AUSTRALIA & QLD NEWS

테러가담 QLD 십대, 집에 돌아오기 원해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그룹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퀸스랜드 십대소년이 테러활동을 포기하고 집에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졌다. 올리버 브리지먼은 그가 알-누스라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 있으나 구호활동 중이라고 인터넷을 통해 부모에게 말했 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 투움바 십대는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뜻을 밝혔다 고 알려졌다. 18세인 브리지먼은 인도 네시아에서 구호활동을 한 후 집으로 돌 아오지 않은채 중동지역으로 건너갔다. 브리지먼의 부모는 지난주 성명을 통해

아들이 중동으로 갈 계획이 있었다는 어 떤 낌새도 눈치채지 못했으며 그가 테러 활동에 가담하거나 지지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아 들이 집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촉구했었 다. 호주연방경찰은 브리지먼이 집에 돌 아오도록 애써서 그를 납득시키기 위해 그와 소통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법을 계 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Oliver Bridgeman

QLD 교도소, 교도관들 안전에 적신호: 노조 인원이 초과된 퀸스랜드의 두 민영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고있다고 노조는 말했다. 브리스번 남서부의 아서 고리(Arthur Gorrie Correctional Centre) 교도소 와 록키어 밸리의 남퀸스랜드 교도소 교 도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교 도관들의 근무상황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단 11%의 응답자

14

만이 안전한 근무조건을 위해 충분한 수 의 직원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하며 단 25%의 응답자만이 그들이 마땅 히 누려야할 안전을 운영회사가 우선순 위로 챙겨준다고 응답했다. 이 설문조사 는 두 곳의 교도소 177명의 교도관을 대

상으로 이루어졌다. 이 설문조사를 시행한 노조의 마이클 클리포드씨에 의하면 직원들 에 의해 제기된 문제점들이 심각하게 다루 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교도소에 재소자 인 원이 초과되는 것은 노조원들이 여러번에 걸쳐 제기했던 문제점이다.” 라고 그는 말했

다. 브리스번 남서부의 아서 고리 교도소는 890명의 재소자를 수감할 수 있는 퀸스랜드 에서 가장 큰 교도소이나 현재 1041명의 재 소자가 수감되어 있다. 그보다 작은 규모의 남퀸스랜드 교도소는 지난해 380명이 수감 되어 있었는데 이는 지어질때 계획했던 수


용인원보다 80명이 초과된 숫자이다. “방들 마다 두배의 재소자들이 수감되어 있으므로 그들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등 여러가지 문 제들이 발생하게된다.” 라고 클리포드씨는 말했다. 노조에 의하면 이러한 재소자들간 의 갈등은 교도관들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모든 퀸스랜드의 교도소들마다 다달이 여러 건의

공격사건들이 증가했는데 이는 수치상으로 약 47% 증가한 것이라고 클리포드씨는 말 했다. 노조는 퀸스랜드의 거의 모든 교도소 에 걸쳐 존재하는 이 문제에 관해 주정부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서 고리 교도 소를 운영하는 호주GEO 그룹과 남퀸스랜 드 교도소를 운영하는 Serco 그룹은 이 문 제와 관련해 연락을 받았다.

Arthur Gorrie Correctional Centre

VISUAL NEWS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한 ‘디판’(Dheepan)이 24일(현지시간) 프랑 스 칸에서 폐막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632 VISION WEEKLY NEWS

15


AUSTRALIA & QLD NEWS

“호주 무슬림 차별 일상화…교육수준 높아도 취업률↓” 호주 무슬림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수준에도 일자리를 얻을 기회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일상화된 차별에 직면해 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27일 보도했다. 취업한 상태였고 무슬림의 절반 수준인 3.8%만이 미취업자였다. 취업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무슬림의 교 육수준은 전체 인구보다는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예를 들면 무슬림 남성 중에서 고등학 교 과정을 마친 이는 45%로 전체 인구 의 37%보다 많았고, 대학과정을 이수 한 경우도 17.9%로 전체 인구 13.9% 를 앞질렀다. 신문은 이 같은 교육수준과 고용 간 부조 화가 무슬림을 호주 사회로 통합하는 데 저해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ICMMU의 리아즈 하산 소장은 호주국

시드니의 무슬림

신문은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 이해를 위 한 국제센터’(ICMMU)가 2011년 인구 조사(센서스)를 분석한 자료를 인용, 이 같이 전하고 교육 및 고용과 관련한 이번 연구가 종교적 차별이 분명히 드러난 사 례라고 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무슬림 인구 중 약 32%만이 고용된 상태로 이는 전체 인구 의 46.8%에 비해 크게 낮았다. 취업 전성기랄 수 있는 25~44세 연령 층으로 가면 이런 경향은 더욱 확연하 다. 이 연령층 무슬림은 54%가 고용돼 있고 7.4%는 실업상태였다. 반면 같은 연령대 전체 인구 조사에서는 78.4%가

호주 두 엄마…애 두고 IS로 가고 애 때문에 돌아오려 하고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어린 두 아 이를 남겨두고 나홀로 떠난 여성. 그리고 5명의 어린 자녀와 이미 IS에 합류했으나 열악한 생활여건 탓에 호주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또 다른 여성 IS 문제가 안보의 핵심 쟁점이 된 호주사 회에서 이처럼 IS를 대하는 두 엄마의 엇 갈린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27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대테러 경찰은 시드니에 살다가 이달 초 IS에 합 류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재스 미나 밀로바노프(26)에 대해 수사를 벌 이고 있다. 밀로바노프는 새 차를 인수하러 간다며 5살과 7살의 두 아이를 보모에게 맡기고 나가고 나서 아직 소식이 없다. 시리아로 떠난다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별거 중인 남편에게 남겼을 뿐이다. 밀로바노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16

(SNS) 를 이용해 IS로 여성을 끌어모으 는 호주 출신 제흐라 두만과 페이스북 친 구 관계다. 두만의 남편은 IS에 합류한 마흐무드 압둘라티프로 올해 초 교전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경찰은 수사 사실만을 확인해 줄 뿐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함구하고 있다. 또 다른 호주 여성 타라 네틀레튼은 5명 의 자녀와 함께 시드니를 떠나 남편이 있 는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합류했으나 최 근 호주로 되돌아올 방법을 찾고 있다. 10살 미만의 아들 3명과 10대인 2명의 딸이 생활하기에는 시리아 현지 여건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이라고 호주 정보당

립대(ANU) 경제학자들이 4천명의 거짓 취 업서류를 제출한 뒤 인종을 기초로 회신 비 율을 조사한 결과도 무슬림이 더 차별을 당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 앵글로색슨계 이름으로 취업서 류를 제출했을 때 회신 비율이 가장 높았지 만, 중동계 이름일 때는 회신 비율이 가장 저 조했다. 하산 교수는 또 자체적으로 한 실험결과도 공개했다. 좋은 자격을 갖춘 무슬림 여성에

대해 본래 이름으로 취업서류를 제출했을 때 는 답이 없다가 이를 앵글로색슨계 이름으로 바꿔 서류를 다시 제출했더니 30분 만에 회 신이 왔다는 것이다. 하산 교수는 무슬림의 취업률이 낮은 데는 언어 등 많은 요인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호 주 노동시장에 일상화된 차별이 존재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시드니 인질극 희생자 추모식의 무슬림

국은 전하고 있다. 호주 경찰은 타라의 어머니가 최근 말레이시 아로 가서 딸과 손자·손녀의 귀국 문제를 논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타라의 남편은 악명높은 IS 전사 칼레드 샤 루프로, 지난해 8월 당시 7살에 불과한 어린 아들이 참수된 시리아군 병사의 목을 양손으 로 든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세계를 경악하게 한 인물이다. 테러에 쓰려고 화공약품을 산 혐의로 4년간 복역한 샤루프는 2013년 말 형의 여권을 이

용해 호주를 빠져나갔으며, 타라는 2개월 뒤 자녀들과 호주를 떠나 남편과 합류한 것으 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 일각에서는 타라의 어린 자녀들 의 경우 극단주의에 빠진 아버지의 희생양으 로 보고 있다. 조지 브랜디스 호주 법무장관은 시드니모 닝헤럴드에 “어른들이 자녀들을 그토록 끔 찍하고 위협적인 환경에 몰아넣은 것은 비 극”이라며 “아이들의 사정은 참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테러 연루 의혹 이중국적자는 판결 전 시민권 박탈”

테러혐의자 집을 수색 중인 호주 경찰

호주 정부는 테러리스트로 의심이 가는 이중국적자에 대해서는 유 죄판결을 받기 전이라도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토니 애벗 총리는 성명을 통해 최근 이슬람 국가(IS) 등의 테러단체에 가입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 중인 호주인 100여명 가운 데 50%는 이중국적자로 추정된다며 시민 권법을 수주내에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벗 총리는 법이 개정되면 IS 같은 이슬람 무장세력에 합류하거나 국내의 자생적 테러 리스트인 외로운 늑대와 같은 이중국적자들 에게 적용되며 이들은 전시에 적군에 합류한 것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벗 총리는 “적군에 합류해 싸우거나 테러 리즘에 개입된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는 이견이 없어야 한다”며 둘 다 국가를 배신 한 것으로 호주시민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이 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호주 국적을 상실함으로써 누구도 무 632 VISION WEEKLY NEWS

국적자로 남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단일 국적자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을 방침 임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부당하게 국적 을 박탈당했다면 추후 법원의 판결을 통해 국적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법이 개정될 경우 영국과 캐나 다, 프랑스, 미국 등의 관련 법률에 한발 더 가까이 가게 된다고 밝혔다. 호주는 이스라엘과 룩셈부르크에 이어 세계 에서 3번째로 해외 출생자들이 국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테러가 잇따르는 분쟁지역을 방 문하는 행위 자체를 범죄로 다루는 한편 통 신회사들에 이용자 정보를 최소 2년 보관하 도록 하는 등 최근 강력한 내용의 대테러 조 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17


18


632 VISION WEEKLY NEWS

19


AUSTRALIA & QLD NEWS

이석현 한국 국회부의장, 호주 하원의장·외무장관 면담 호주를 공식 방문 중인 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25일(현지시간) 수도 캔버라에서 브론윈 비숍 하원의장과 줄리 비숍 외무장관을 각각 만 나 양국간 경제 및 인적 교류 증진, 의회 간 협력확대 방안 등을 논의

브론윈 비숍 호주 하원의장과 악수하 는 이석현 부의장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 계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014·12·12)로 한 단계 격상됐다” 며 두 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적 중견국으로서 다자 및 국제 무대에서 도 긴밀한 협력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 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특히 호주의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 젊은이들이

미래세대 간 교류 확대의 근간이라는 점 에서 호주 의회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비숍 하원의장은 경제뿐만 아 니라 외교·문화 협력 및 인적교류 활성 화로 양국 관계가 어느 때보다 더 가깝다 고 말했다. 비숍 외무장관은 양국이 외 교·국방(2+2)장관 회의 등 고위급 회담 등을 통해 포괄적·다층적인 차원에서 소

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순방에 동행한 정우택 정무위원장, 이 상민 법사위원장, 윤관석·전해철·김경협 의 원 등은 한국기업들이 투자 중인 3대 석탄광 산 투자프로젝트(와이옹 및 바이롱 등)에 대 한 승인지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회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의장은 앞서 방문한 뉴질랜드에서는 데 이비드 카터 국회의장과 최초의 한국계 국회

의원인 멜리사 리 뉴질랜드·한국 의원친선 협회 회장을 만나 의회 간 협력 확대 및 FTA 공식 서명에 따른 국회 비준 등 후속 대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부의장은 26일 시드니에서 동포간담회 를 열고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미국, 호주 쇠고기시장 재진입 총력…성패 여부 주목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을 계기로 호주를 상대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허용 을 압박하면서 호주 측이 이를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TPP 협상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미국은 “최소한의 이해할 만한 결과”를

20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동시에 협상안도 제시하는 등 호주에 대한 쇠고기 수출 재

개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광우병 발생을 이유로 2003년 이후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자 호주 일부 의원 들과 목축업계에서는 강력한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당인 자유당의 빌 헤퍼넌 상원의원은 25 일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동료의원들을 향해 TPP 협상을 이유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 라고 경고했다. 목장주 출신인 헤퍼넌 의원은 미국이 호주산 설탕의 접근을 허용하는 대가로 쇠고기 제품 을 판매하길 희망한다는 내용의 문서들을 확 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가디언 호주판 이 26일 보도했다. 헤퍼넌 의원은 또 호주가 가진 가장 큰 강점 의 하나로 청정환경을 꼽을 수 있다며 미국 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이런 강점이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호주정부의 생물보안(biosecurity) 담당 관리인 팀 채프먼은 호주뉴질랜드식품 기준청(FSANZ)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가 능 여부를 자세히 검토하고 있으나 최종 결 정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현재는 “미 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허용할 계획이 없다” 고 밝혔다. 하지만 헤퍼넌 의원은 FSANZ이 이미 미국 산 가공육의 수입을 허용하기로 내부 방침 을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하면서 미 국산 쇠고기가 들어오도록 길을 내준다면 목 장주들이 의회를 완전히 봉쇄할 것이라고 재 차 경고했다.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지난 19일 막바 지인 TPP 협상에서 미국이 호주 쇠고기 시

632 VISION WEEKLY NEWS

마국의 축산 공장에 서 길러 지고 있는 소 들. 자유롭게 방목되 는 호주의 소들과 비 교가 된다.

장의 빗장을 풀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광우 병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호주 목축 업계나 의회 일각에서는 미국이 TPP를 활용, 결국 호주 시장 진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가 고 있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가 호주 로 들어오지는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다. 지난주 앤드루 롭 통상장관과 바너비 조이 스 농업장관 모두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을 막고 있는) 호주의 엄격한 생물보안 제도 는 과학을 기초로 한 것”이라며 TPP 협상으 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VISUAL NEWS

21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 면 지난 4월 원화의 실질실효환율 은 115.34포인트로 2008년 2월 (118.79) 이후 7년 2개월 만에 가 장 높았다.

21


AUSTRALIA & QLD NEWS

“시드니 지역 삼성전자 세탁기에서 이번 주 3차례 불” 호주언론 보도…”리콜 통해 결함 바로잡히지 않은 제품에 추가화재 가능성” 호주 시드니 지역에서 삼성전자 세탁기 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이번 주 3차례 접 수됐다고 호주 언론들이 23일 전했다.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와 채널7 방 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시드니 서부 세인트 메리스의 한 주택에서 사용 중이 던 삼성 세탁기 제품에서 불이 났고, 이 불은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진 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도 2대의 삼성 세 탁기에서 불이 났고 이중 한 번은 소방관 이 출동했다. 이번에 불이 난 제품들은 2013년 4월

삼성전자가 전기 접속부 이상으로 자발 적 리콜에 들어간 것들이다. 삼성은 리콜 발표 당시 해당 제품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자사 태국 공장에서 만들어져 호주와 뉴질랜 드에서 판매된 6개 모델, 총 18만여대라 고 밝힌 바 있다. 위쪽으로 세탁물을 넣는 이들 세탁기에 서는 공식 리콜 이후 이번을 포함해 모 두 20차례 불이 났으며, 이중 5차례는 지난 2개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호주에서 판매된 이들 제품 15만대 중 8

만3천여대는 리콜을 통해 결함이 바로 잡히 지 않아 추가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

다고 신문은보도했다.

“한국 학생들, 놀 시간도 생각할 겨를도 없어” 호주 신문 보도… “부작용 탓에 다른 나라가 따르기 어려워” 학원을 다니느 라 일상이 된 어린 학생들의 늦은 귀가

22

호주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23일 한 국 학생들이 오로지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공부를 하느라 ‘놀 시간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중산층 가정 학생들의 통상 적인 모습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교수업에서부터 학원수강이나 과외, 숙제 에 시달리는 실태를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호주 등 대부분의 나라가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를 부러워하기는 하지만 한국을 따라잡는다 는 게 말이 쉬울 뿐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많은 초등학생이나 대부분 중고생이 겪는 공부 강행군에는 그만한 부작 용이 따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선 치열한 경쟁으로 학생들의 공부 시간 은 많지만, 수업 중 거의 질문이나 토론이 없 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중고교에서는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아 토론 시간이 많지 않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런 과 정에서 독창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암기에 급급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한 학원강사의 말을 인용, 학생들은 수업 중에는 질문을 하지 않고 보통 휴식 때 나 한다며 남들 앞에서 자신이 완전히 이해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싶지 않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의 이해 여부를 확인하려면 학생들의 얼굴을 보고 표

‘사형집행 궁지’ 인니, 로힝야족 외면 호주에 역공 호주인 마약사범 2명에 대한 사형집행 강행으로 궁지에 몰렸던 인 도네시아가 이 문제로 자신들을 비난해온 호주에 동남아시아의 인 도주의적 위기에 등을 돌리고 있다며 역공을 가했다. 2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 는 동남아 해상에서 로힝야족과 방글라데시 난민 수천명이 표류하는 것과 관련, 호주 정 부가 일언지하에 수용을 거부한 데 대해 유 엔 난민협약 가입국의 자세가 아니라며 일침 을 놓았다.

632 VISION WEEKLY NEWS

앞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21일 이들 난 민의 호주 재정착 가능성에 대해 “노, 노, 노 (Nope, nope, nope)”라며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호주 정부가 분명 한 난민 및 인도주의 정책을 가진 만큼 호주 에서 살고 싶다면 “뒷문이 아닌 앞문을 이용

정을 읽어야만 하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는 일부 학부모들 의 그릇된 행태나 보통 학부모들의 늘어나는 부담 등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한 학원강사는 한 학부모로부터 자신의 자녀 에게만 과외를 해 주는 조건으로 한 달에 2 만5천 호주달러(2천160만원)를 제시받았 는데 이 강사가 자녀의 잠재적 경쟁자들을 돕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학부모 일부는 자녀의 창의력 문제를 고민 하면서 박물관을 다니거나 외국을 여행하기

해라”라고 주문했다. 이 같은 호주의 입장이 전해지자 인도네시 아 정부와 의회 인사는 기다렸다는 듯 호주 가 인도주의적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며 질 타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의 아르마나타 나시르 대 변인은 호주 정부를 겨냥, “난민협약가입국 들은 서명한 것을 이행할 책임이 있다”며 “ 서명국은 모두 이번 문제를 풀기 위해 고심 해야 하며 서명한 내용을 실천에 옮겨야 한 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하원의 파흐리 함자 부의장도 “ 난민들은 그렇게 해야만 하는 사정에 몰렸 기 때문에 선박에 올라탄 만큼 토니 애벗은 그들에게 책임을 돌려선 안 된다”라며 애벗 의 발언에 유감을 표시했다. 인도네시아는 난민협약 가입국은 아니지만

도 하지만 이들도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 면 결국 대학진학에 초점을 두게 된다고 신 문은 전했다. 신문은 한국의 주요 대학 진학 희망자 중 단 지 10%만 그 뜻을 이루는 실정이라며 과거 와 달리 현재는 인터뷰 등 다양한 입시 방법 이 도입됐지만 결국 학부모의 부담만 늘린 셈이라고 지적했다.

로힝야족 난민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 아 아체주 해상에서 인근에 있는 인도네시아 어선들 이 구조해 주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웃 말레이시아와 함께 이들 난민에게 인도 주의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23


AUSTRALIA & QLD NEWS

LPGA 첫 우승 이민지 아버지 “우승비결? 골프장서 살았어요” 이수남씨 “국적만 호주지, 한국사람… 삼겹살 좋아하고 한국 드라마 즐겨봐” “딸의 우승 비결요? 연습밖에 없습니다. 아침에 나가면 저녁때 들어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19) 선수의 아 버지 이수남(47)씨는 21일 연합뉴스와 의 전화인터뷰에서 딸의 첫 승이 끊임없 는 연습의 결과라고 말했다. 호주 서부 퍼스에 사는 이씨는 “딸이 연 습하러 아침 8~9시에 보통 나가 저녁 6~7시에 들어왔다”며 “토요일과 일요 일도 없이 골프장에서 살았다”고 말했 다. 이틀에 한 번꼴로 체육관에서 체력훈 련을 하는 것도 빼놓지는 않았다고 한다. 한번은 골프장을 찾은 사람들이 이 선수 가 퍼팅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라운딩에 들어갔다가 4~5시간이 지나 돌아왔는 데도 계속 연습하는 것을 본 뒤로 소문이 돌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골프에 흠뻑 빠진 딸에게 이씨는 “즐겁 게만 해라. 즐겨라”라며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24

이씨는 딸이 호주에 사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자주 하고 또 좋아해 많은 대회에 참가하 면서도 시차 적응 등에 큰 어려움을 겪지 는 않는 편이라고 전했다. 또 호주에서 태어났지만 여전히 한국 이 름을 쓰는 딸이 “국적만 호주지, 한국사 람”이라고 강조했다. 삼겹살 등 한국 음 식을 좋아하고 쉴 때는 한국 드라마를 즐 겨보며 우리말 의사소통에도 전혀 문제 가 없다는 것이다. 티칭 프로 출신인 아 내(이성민)는 투어를 따라다니면서 아 침에 밥을 해주는 등 딸이 좋아하는 한 국 음식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씨는 딸이 10살 때 골프를 시작하면 서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꾸준히 발 전했고 큰 어려움 없이 성장했다고 말했 다. 털털한 성격에다 스스로 알아서 하 려는 마음가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 붙였다. 이씨는 딸보다 두 살 어린 아들 민우군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19) 선수

현재 서호주 주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며 누 나의 첫 승리가 상당한 자극제가 됐을 것으 로 기대했다. 한편으로는 딸이 분명한 목표를 세우면서 어 린 나이에 훈련에만 몰두해 또래들과 달리 친구를 만나 노는 일도, 캠핑을 가는 일도 제

대로 못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한국에서 체육학과를 나온 이씨는 1996년 호주로 와서 취미로 골프를 시작, 골프장 클 럽챔피언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는 하던 일을 잠시 접고 쉬면서 아들 민우군 을 돌보고 있다.


호주 법원 “반은지양 살해범 정신상태 재판에 부적합”

VISUAL NEWS

2013년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국인 반은지양을 이유 없이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호주 청년의 정신상태가 재판을 받기에 부적 합하다는 판정이 나와 치료 후에나 재판이 이뤄지게 됐다. 퀸스랜드정신보건법원(QMHC)의 데이 비드 보디스 판사는 지난달 2명의 정신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리에서 살 인 혐의를 받는 알렉스 루벤 맥이완(21) 의 심리 상태가 재판을 진행하기에 적절하 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호주 언론들이 21일 전했다. 하지만 보디스 판사는 맥이완이 범행 당 시에는 정신이 온전했던 것으로 보고 상 태가 개선되면 재판을 열 것이라는 입장 을 밝혔다. 사건 발생일부터 18개월째 구금상태에 있 는 맥이완은 앞으로도 정신병원에 구금된 상태로 치료를 받게 된다. 맥이완은 2013년 11월 24일 새벽 4시께 새벽 청소를 가던 한국인 여대생 반은지( 당시 22세)씨를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맥이완은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632 VISION WEEKLY NEWS

아마도 대마초도 흡입했을 것으로 추정되 고 있으며 체포 이후 정신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지난달 법원 심리에서는 맥이완이 범행 다 음날 자신의 어머니에게 살인 사실을털어 놓았고 경찰에서도 같은 내용을 자백했으 며, 오래전부터 누군가를 살해하겠다는 생 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보디스 판사는 “맥이완이 신이나 악마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나 자신이 생각한 것을 TV에 나오게 하는 능력에 대해 언급 했다”며 맥이완의 상태가 일시적으로 재 판에 부적합할 수 있다는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했다. 법원은 그동안 맥이완의 정신상태가 재판 을 받을 수 있는지를 놓고 관계 당사자들 의 견해를 들어왔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이용해 본토를 공격할 것에 대비해 신형 미사 일 방어(MD) 체계를 개발하거나 기존 체계를 대폭 개량하는 방안이 미국 의회 내 에서 추진되고 있다.

25


26


‘승무원 지시 불이행’ 뉴질랜드 부동산 재벌 비행기에서 쫓겨나 뉴질랜드의 70대 유명 부동산 재벌이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 여객기 기내에서 내쫓기는 수모를 당했다.

Sir Bob Jones

뉴질랜드 언론은 27일 오전(현지시간) 오클 랜드 공항에서 이륙을 기다리던 웰링턴행 에 어뉴질랜드 여객기에서 부동산 재벌 봅 존스 (75) 경이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 는 이유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존스 경은 여객기 승무원이 비상구 옆 12번 열 창가 좌석에 앉은 승객이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등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려 했 으나 뭔가를 읽느라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것 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비상시 협조할 수 없거나 협조 의 지를 보이지 않으면 다른 좌석으로 옮겨 앉 아야 한다는 얘기를 했음에도 “가만히 있게 내버려둬 달라”며 좌석 변경 요구 마저 거부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에 기장은 민간항공국(CAA) 안전요원에 게 불러 존스 경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리

게 했다. 이 때문에 해당 여객기는 당초 계획보다 20 분 가량 늦게 이륙했다. 기장은 승객들에게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게 된 데 대해 사과하면서 “누가 됐든 승객들은 승무원의 안전수칙 브리핑 청취 등 CAA 규 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에어뉴질랜드 대변인도 “기장 이 민간항공 규정에 따라 항공안전 당국에 연락해 승객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확인했다. 정치인 출신의 존스 경은 뉴질랜드와 호주에 15억 달러(약 1조 2천억 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한 부동산 재 벌로 신문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하는 등 적잖 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비전 유머 남성들을 위한 거시기 교육 수많은 남정네들을 만나 보았다. 결론은 남정네들 너무 무식하다는 거다. 무대뽀 스타일. 더는 몬 참겠다. 뭔가 좀 미진하다 싶으면 보고 배우려는 노력이 라도 해야 할 거 아니가. 기술? 그기 다가 아이다. 힘? 땔차라. 사이즈? 넘 신경 쓰지 마라. 이제 시작한다. 받아 적어라. 1. 제발 서두르지 마라. 진짜 너거들, 참는 거 좀 배워라. 오늘 손 잡았으니 내일은 발 잡아도 되겠거니 하 고 날뛰지 말란 말이다. 그거 당장 함 안 했다고 머 죽나. 참고 지둘리면 좋은 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자세로!!! 하게 된 다. 내 말 믿어라. 2. 바쁠 때는 가급적 피해라.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 시스템 중 하나가 조용하 게 빨리 끝나는 거다. 후닥닥거리지 마라. 후닥닥거리면 닭이나 토끼인 줄 알고 ‘팽’되는 수가 있다 632 VISION WEEKLY NEWS

잠깐이면 된다. 이런 말이 가장 치명적인 대사다. 특히 조심해라. 3. 메인이벤트 이전의 전 단계에 각별히 신경 써라. 대충대충 건성으로 여기저기 좀 기웃거리는 척하 다가 그러고는 바로, 아…이노마야 아직 준비 안 됐다. 욕 들어 묵기 딱 좋다. 목욕탕 안 가 봤나. 때 밀기 전에 충분히 불리야 잘 밀리지. 뜨거운 물 속에 몸을 푹 담그고 있을 때 온몸이 나 른하게 이완되는 그 기분 이태리타월로 인정사정없이 밀어붙일 때의 그 쾌감…. 4. 입이 붙었나, 대사도 해가면서 좀 해라. 상냥한 말 한마디. 이거 분위기 확 바꿔 놓는다. 이왕 하는 건데 좋은 말로 칭찬 좀 해라. 상대방의 결함에 대해선 안 보이는 걸로 해라. 그 래야 지구에 평화가 온다. 니껄 보니 몽당연필이 생각난다. 니는 이런 말 들으면 좋겠나?

27


28


ⓒ 이 광고 이미지는 비전위클리뉴스에서 디자인 하였습니다.

29

632 VISION WEEKLY NEWS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지상 탱크에 보관돼 있는 고농도 오염수 62만t의 방사성 물질을 줄이는 1차 `정화처리’ 작업이 27일 완료됐다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발표했다. 이번 정화 작업으로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 로 환경에 유출되는 위험은 일단 줄어들게 됐다. 도쿄전력은 당초 후쿠시마 원전 지상탱크 의 오염수를 2014년도 중에 전량 정화 처 리하겠다고 약속했으나, 62종류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多核種)제거설 비’(ALPS)의 고장이 잇따르면서 그동안 정 화 작업이 늦어져 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탱크

AUSTRALIA & QLD NEWS

후쿠시마 원전 고농도 오염수 1차 정화작업 완료

고농도 오염수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 진 사고 때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에서 용 융된 핵연료를 냉각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 로 방사능 농도가 1ℓ당 수천만∼수억 베크 렐에 달한다. 이번 정화 작업으로 오염수 농도는 1ℓ당 수 백 베크렐로 낮아졌으나 앞으로 스트론튬 이 외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재정화’ 작업 이 필요하다.

‘철없는 미 20대’…방탄조끼 시험하다 총알 관통해 숨져 미국 20대 젊은이들이 방탄조끼의 성능 시험을 벌이다가 진짜로 총을 쏴 1명이 숨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세 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미 구엘 마르티네스(20)는 지난 22일 밤 동네 공원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성능시 험을 하다 친구 엘리자 레이 램버트(21)

30

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램버트가 쏜 총알은 마르 티네스가 착용한 방탄조끼 상단부를 그 대로 뚫고 지나갔다. 숨진 마르티네스는 이날 램버트를 비롯

한 친구 3명과 함께 ‘과연 방탄조끼를 입으 면 총알이 뚫지 못하고 정지하게 되는지’를 놓고 시험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했다고 경찰 은 전했다. 경찰은 마르티네스가 총에 맞을 때 실제로

방탄조끼를 착용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으로 언급하지 않는 대신에 램버트가 살해 의도 없이 마르티네스에게 총을 쐈다고 밝 혔다.


632 VISION WEEKLY NEWS

31


WORLD NEWS

“이슬람권 일부다처제에 여성 반대비율 월등히 높아” 이슬람권에서 허용되는 일부다처제에 대한 남녀의 시각차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아랍에미리트 (UAE) 일간 더내셔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AE 자예드국립대 졸업생 마리암 압둘 라지즈 알자비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면접 조사 대상 남성 중 UAE 아부다비 거주자의 80%가 일부다처제를 찬성한 다고 답했다. 두바이에 사는 남성 응답자는 3분의 2 정도가 일부다처제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여성 응답자 가운데 일부 다처제를 받아들인다고 대답한 비율은 불과 10% 정도에 그쳤다. 이번 조사의 표본이 성인 남성 70명, 여 성이 130명으로 크지 않지만 이런 현격 한 남녀간 격차는 현대 이슬람 사회의 일 부다처제를 해석하는 흥미로운 결과라 고 더내셔널은 평가했다. 알자비는 이 조사 보고서에서 “조사대 상 여성 대부분은 일부일처제가 더 안정 적인 혼인 제도라고 여겼다”며 “일부다 처제에 동의하지 않는 남성은 시간과 경 제적인 이유를 반대 이유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조사결과와 관련, UAE 알카심재단 나타샤 리지 박사는 이 신문에 “일부다 처제 가정에서 자란 남성의 이혼 비율이 일부일처제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며 일

34

부다처제의 부작용을 지적했다. 리지 박사는 “일부다처제 가정은 아버지 가 자녀교육에 개입할 시간이 부족해 아 버지가 개입한다고 하더라도 자녀에 긍 정적인 영향보다 징계의 의도가 더 강하 다”며 “이런 아버지를 둔 아들이 나중에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이슬람권에서도 여권이 신장하고 서구 문화가 확산하는 영향을 받아 일부다처 제가 이혼율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면 서 비판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걸프지역의 경우 전 체 부부 중 일부다처의 비율은 10% 미 만으로 추산된다. 이슬람권에선 경전 꾸란에 따라 남성 1 명이 아내 4명까지 둘 수 있다. 꾸란은 그러나 “여러 아내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대할 수 없다면 아내는 오직 1 명이어야 한다”며 “두 아내를 두고서 공 평하게 대하지 못한 남자는 부활의 날 자 신의 몸 한쪽을 질질 끌어야 한다”고 가 르친다. 이에 따라 이슬람권의 일부다처제의 조 건은 남편에게 의식주는 물론 부부생활,

웨딩드레스를 보고 있는 사우디 여성

자녀에 대한 시간배분까지 공정해야 한다. 꾸란은 그러나 “남자가 아무리 최선을 다한 다고 해도 여러 아내를 공평하게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한 아내에게만 치우쳐 다른 부인 들을 남편에 매달린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 고 일부다처제의 어려움을 경고한다. 그럼에도 이슬람 초기 잦았던 전쟁 뒤 남편

을 잃은 유족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하 는 사회적 장치로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결 혼 제도가 이슬람권에서 정착됐다는 해석 이 많다. 이란, 파키스탄 등 일부 이슬람 국가에선 첫 째 부인의 허락을 받아야 다처를 둘 수 있도 록 제한하기도 한다.


인도 폭염으로 1천여명 사망… “당국 대처 미흡”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인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인도 남부의 텔랑가나 주와 안드라프라데시 주에서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최소 1천118 명이 숨졌다고 영국 BBC방송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동부 웨스트벵골 주와 오디샤 주에서도 적어 도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 기상청 관계자는 강우량 부족으로 폭염 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선 당국의 안이한 대처가 많은 피해자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도는 매년 5월마다 폭염에 시달렸고 2002년과 2003년에도 수천 명의 사망자

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당국은 이번에도 적극적인 주민보 호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텔랑가나 주의 주도 하이데라바드에 거주하 는 알프레드 인네스는 “주 정부가 별다른 조 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 스스로 최선 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경우 텔레비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 시 모자를 쓸 것과 물을 마 실 것을 권하고 있을 뿐이다. 폭염은 이달 말 남부지방부터 몬순(우기)이 시작되면 사그라들 전망이다.

미 최연소 사형수,27년 수감뒤 가석방됐으나 총기자살 15세에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 집행 직전까지 갔던 미국의 장기 복역수가 극적으로 가석방된 지 2년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6일(현지시간) 시카고 NBC방송 등에 따 르면 30년 전 미국 최연소 여성 사형수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폴라 쿠퍼(47)가 이 날 오전 인디애나 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경찰은 총기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쿠퍼는 15세였던 지난 1985년 5월, 성경공 부 인도자 루스 펠케(당시 78세)를 강도·살 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또래 3명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싶 다”며 펠케를 찾아가 1명이 망을 보는 사이 집 안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당시 쿠퍼는 펠케를 제압하고 돈을 요구하며 흉기로 33차례 자상을 입혔다. 이들은 펠케 의 자동차와 현금 10달러(약 1만1천 원)를 빼앗아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632 VISION WEEKLY NEWS

법원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고 유죄 평결을 받은 쿠퍼에게 전기의자를 이용한 사형 집 행을 판결했고,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 25 년·30년·60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 사형 선고를 받은 쿠퍼의 사례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전 세계 인권 운동가들의 구명운동으로 이어 졌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까지 나서 선처를 호소 했고, 200만 명 이상이 재심 청원에 서명했 으며, 피해자 펠케의 손자까지 구명운동에 가세해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연방 대법원은 “16세 미만 청소년 범죄자에게 사형을 선고 하는 것은 잔인하고 비상식적인 처벌을 금 지한 수정헌법 제8조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놓았다. 2012년에는 청소년 범죄자에 대해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하는 것도 위헌 이라고 판시했다. 이 덕분에 쿠퍼는 60년 형으로 감형됐다가 27년 만인 지난 2013년 6월 가석방됐다. 당시 쿠퍼는 10대 문제 청소년들에게 도움 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인디애나 주 지역신문 인디스타는 피해자 펠 케의 손자 빌 펠케가 쿠퍼의 수감 기간 14차 례 교도소를 찾았고 매주 한차례 편지를 주 고받았다면서 쿠퍼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금 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빌 펠케는 쿠퍼가 출소를 앞두고 쓴 편지글 에서 “교도소 밖 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두렵다”면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출소 후 단

폴라 쿠퍼의 1985년 모습과 2013년 가석방 당시 모습

2번 밖에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다고 애 석해했다.

35


미국 연방 국세청(IRS) 웹사이트가 해킹당해 납세자 10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되고 554억 원에 이르는 허위 세금 환급이 이뤄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세청 빌딩

WORLD NEWS

美국세청 해킹에 10만명 정보유출…환급사기액 554억원

국세청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해커들 이 올해 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약 4개 월간 다른 곳에서 입수한 사회보장번호, 생년 월일 등의 개인정보로 웹사이트의 ‘ 증명서 발급’(Get Transcript) 시스템 에 접속, 세금 환급이나 다른 증빙 서류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해커들이 이처럼 다른 사람의 정보를 이용해 납세자 개인만 알 수 있

36

는 본인 확인 질문에 답하는 등 여러 단 계에 걸친 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런 방식으로 해커들이 약 20 만 명의 계정에 접근을 시도해 그중 절반 정도인 10만 4천명의 계정을 뚫는 데 성 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약 1만 5천 건, 5천만 달러 (약 553억 9천만 원) 규모에 달하는 허

위 세금 환급이 이뤄진 것으로 국세청은 파 악했다. 증명서 발급 시스템은 매년 수백만 미국인이 온라인에서 세금 납부를 할 때 사용하는 시 스템으로, 최근 5년간의 세금 환급 내역 등 을 볼 수 있다. 국세청은 해킹당한 시스템이 세금 정산을 담 당하는 메인 컴퓨터 시스템과는 별도로 운 영되고 있어 메인 시스템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주 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일 시 폐쇄하고 사고 경위 등에 대한 범죄 수사 에 착수하는 한편 감사실을 통해 조사를 진 행중이다. 특히 해킹이 미국내뿐 아니라 외부에서 이 뤄졌을 가능성, 즉 외국 해커의 소행일 가능 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존 코스키넨 국세청장은 “아마추어의 소행 은 아닌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일은 분 명히 조직적인 범죄집단의 소행이며,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산업을 다루는 집단” 이라고 말했다. 미국 금융 기관과 기업 등에 대한 해킹은 최 근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해킹을 당해 7천600만 가구, 중소 기업 700만 곳 등 8천300만 건의 개인정보 가 유출됐다. 당시 러시아나 중국 해커 등의 소행으로 의 심됐으며, 올해 3월 미국 수사 당국이 미국 과 범죄인 인도협약이 체결된 국가에 거주하 는 일부 해커에 대한 기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에는 대형 유통업체 타깃에서 1억 1 천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고, 지난해 주 택용품 판매업체 ‘홈디포’도 해킹을 당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영화제작사 ‘소니 픽처 스 엔터테인먼트’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 회 제1위원장 살해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 버 공격을 당해 내부 자료가 대규모로 유출 되는 피해를 봤다. 미 국세청의 경우 해킹 피해는 아니었지만 2013년에도 타인 명의를 도용한 사기범에 게 4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세금 환급 사 기를 당한 적이 있어 허술한 보안, 환급 시스 템에 대한 비판이 다시금 고조될 것으로 보 인다.


632 VISION WEEKLY NEWS

37


KOREA NEWS

‘땅콩회항’ 조현아, 항로변경 유죄가 무죄된 이유 2심 “죄형법정주의 따라 항로에 지상로까지 포함 안돼”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22일 항 소심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 한 것은 법정형이 가장 무거운 ‘항로변경 죄’를 무죄로 봤기 때문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미 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086 일등석에 탑승해 견과류 서비스 를 문제 삼아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폭 언·폭행을 하고 항공기를 되돌리게 했 다. 당시 항공기는 출발을 위해 탑승구를 닫 고 토잉카(견인차)에 끌려 22초간 17 m 가량 계류장에서 이동하다가 조 전 부 사장의 지시로 멈춘 뒤 왔던 방향으로 되 돌아갔다. 검찰은 항공기의 예정된 ‘항로’는 탑승 구를 닫은 뒤 지상에서 이동할 때부터 시 작된다며 조 전 부사장이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를 저질렀다고 기소했다. 1 심 재판부 역시 이런 해석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 측은 항소하면서 관 련 법령에 명확한 정의가 없는 상황에서 항로는 ‘항공로’를 의미할 뿐이지 지상 이동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 다. 이에 따라 항로를 어떻게 볼 것이냐 가 항소심의 핵심 쟁점이 됐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 환 부장판사)는 결국 “죄형법정주의 원 칙에 따라 ‘항로’는 사전적 의미대로 ‘항 공기가 통행하는 공로(空路)’로 해석하 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죄형법정주의’란 국가 형벌권의 자의 적인 행사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와 형벌을 법률로 정해놓고 이 법규 의 의미를 피고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원 칙이다. 재판부는 이를 토대로 ‘항로’ 정의가 항

공보안법 등 관련 법령에 명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뚜렷한 근거 없이 ‘항로’를 사 전적 의미보다 확대해석해서는 안 된다 고 판단했다. 1심은 죄형법정주의를 언급하면서도 그 입법취지와 목적을 고려해 해석해야 한 다면서 항로를 ‘공로’로만 해석하면 항 공보안법의 적용 범위를 부당하게 축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항로에 지상로 를 포함해야 한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항공보안법의 입법취지와 목적을 고려하더라도 항로 에 지상로까지 포함된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항공보안법 입법 당시 주요 목적은 주로 항공기 납치 행위 등 위험성이 높은 행위 에 대한 규제로 법정형을 징역 1년에서 10년 이하로 높게 뒀다. 법이 개정되면 서 납치와 무관한 각종 기내 폭력행위는 안전운항저해폭행, 직무집행방해, 항공 기 내 폭언·소란 행위 등으로 유형화·세 분화해 따로 처벌하고 있다. 그러므로 규제·처벌 대상의 범위를 넓게 하기 위해 항로의 의미를 확대 해석할 필 요는 없다고 재판부는 지적했다. 게다가 계류장에서는 항공기가 자체 엔 진 동력을 켜고 주행하는 것이 아니라 토 잉카에 이끌려 공항 안전요원들의 지시 를 받으며 이동한다는 점도 항로로 볼 수 없는 이유로 고려됐다. 재판부는 “계류장 내 이동은 항공기의 지상 이동 중에서도 가장 위험성이 낮은 단계이고 이 사건의 램프리턴과 같은 계 류장 내 회항은 비교적 자유롭게 허용되 므로 이를 항로변경으로 보는 것은 형벌 법규를 지나치게 확장 해석한 것”이라 고 밝혔다.

묵묵무답 조현아 전 부사장 ‘땅콩회항’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조현아 전 대한항 공 부사장이 22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나오고 있다.

38

고개숙인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조현아 전 대한 항공 부사장이 22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632 VISION WEEKLY NEWS

39


KOREA NEWS

전북 메르스 의심신고 환자 격리 조치… “감염 가능성은 희박” 질병관리본부가 27일 전북지역에서 신고된 메르스 의심 환자 A(25.여)씨에 대해 불안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격리조치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감기 증상을 이유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며 자진 신고한 A씨를 자가 격리한 뒤, 28일 모 병원으 로 옮겨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불안 여론이 확산하 자 이날 앰뷸런스를 이용, A씨를 전북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옮겼다. 또 A씨와 함께 생활한 가족에 대해서도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 리시키기로 했다. A씨는 의심 신고 전에 다른 의료 기관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콧물과 혈액 등에 대 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검사와 함께 역 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원래 내일(28 일) 모 병원으로 A씨를 격리할 계획이었 으나 신속한 검사 결과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다른 지역 격리병실로 A씨를 옮겼 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메르스 검사 시간이 7∼8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내일

오전까지는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A씨의 경우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고열도 없다”며 “북아프 리카 지역에 주로 체류를 하고 중동지역 은 경유만 했기 때문에 메르스 감염 가능 성이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4개월간 북아프리카 알제리 에 머물다가 카타르를 경유해 지난 23일 한국에 입국했다.

공인회계사 권신정의 회계상식칼럼

장부 정리 일반 지난 2 주에 걸쳐서 소개해 드린 장부 정리 방법에 관 한 일반적인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래 저래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국세청에서 말하는 장부정리는 일반적인 것입니다. 이런 장부에 이렇게 기록하라는 강제 조항은 없습니 다. 국세청에서 말하는 장부 정리는 어떤 시스템이 나 방법을 쓰던지, 누구나 상식적인 시간내에 그 업체 의 세금과 연금에 대한 부분을 파악 할 수 있어야 한 다고 합니다.

이 외에 생각하셔야 할 사항은 GST입니다. GST는 남 의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GST가 등록된 사업체가 손님에게 $110를 받으셨다 면, 이중 사업체의 돈은 $100이고 $10은 내 돈이 아 닌 호주 국세청의 돈입니다. 업주가 국세청을 대신해 서 단지 돈을 받은 것 뿐입니다. 그 돈은 매 삼개월 혹 은 일개월마다 GST 신고 절차를 거쳐서 국세청에 다 시 내셔야 하는 돈입니다. 어떤 사업체는 손님에게 들 어오는 수입의 10%인 GST는 따로 별도의 통장으로 자동 적립되게 해 놓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세청 직원이 감사나 서류 제출을 요구 했을 시에 해당 서류를 보고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는 어찌보면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 입니다. 모든 사 업체가 같은 장부 방식이나 시스템을 쓸 수는 없습니 다. 장부 정리 방법은 그 사업체의 특성 혹은 규모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매일 매일 은행으로 주고 받는 횟수가 많은 사업체나, 매일 매일 현금거래가 빈번한 사업체등 여러가지 입 니다. 예를 들어서, 현금거래가 빈번한 식당이나 테이 크 어웨이 업종등은 매일 매일 현금 장부를 기록해야 하고, 현금으로 지급한 기록을 가지고 있어야 함은 물 론, 정기적으로 현금으로 받은 소득을 은행에 입금 시 키셔야 합니다. 서류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은행 내역서 + 현금 매 출 장부 + 현금 지출 장부를 비교해보면, 장부 정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바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 렇지 않을 경우에는, 누가 서류를 보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한편으로는 장부정리와 모든 인보이스의 정리등은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게도 현재 사업체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사업체가 적자 혹은 작은 이익만 나는데도 GST를 왜 이렇게 많이 내야 하는가하는 질문들도 많으십니다. 사업체가 적자가 나시면 당연히 소득은 마이너스이 니까, 소득세는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GST 는 말씀드린대로 국세청을 대신해서 손님에게 받는 정부의 돈입니다. 이득이 발생해야만 납부해야 소득 세가 아닌, 매출이 생길때마다 10%씩 더 받는 돈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적자가 나는 식당도 GST는 내셔야 하고, 적자와 GST는 아무 상관 관계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계사로서도 이러 질문에 답 하는게 참 난감합니다. 이제 어느 덧 6월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 습니다. 이제 이번 달이면 2015 회계년도가 끝나네 요. 정말 빨리 갑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0

그는 입국 후 나흘째인 27일 오전 11시께 전북의 한 보건소에 “중동을 경유해 입국했

는데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며 메르스 의 심 신고를 했다.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 [ MERS corona virus ]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되며 80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와 유사한 바이러스다. 잠복기가 1주일가량이며 사스와 마찬가지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 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다만 사스와는 달리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스보다 치사 율이 6배가량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등 더 치명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초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렸지만 이후 사우디를 비롯한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메리트 (UAE) 등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로 명 명됐다.


외국인 코수술비는 최고 300만원… 국내 수술비 공개

VISUAL NEWS

쌍커풀 수술은 120만~150만원…복지부, 바가지 방지 위해 공개 보건복지부가 한국에서 미용성형을 받는 외 국인 환자들에게 각 성형 수술별 적정 비용 수준을 공개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27일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함 께 외국인 환자 대상 한국 미용성형 수술별 진료비 수준을 조사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 ‘메디컬코리아 다국어 홈페이지’(www. medicalkorea.or.kr)에 공개한다고 밝혔 다. 8가지 신체부위로 나눠 45개 세부 수술별 진료비 범위를 수술에 대한 설명, 소요시간, 회복기간과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쌍커풀 수술(매몰법)에 대해 수술 비는 120만~150만원이며 수술 소요시간 은 30분~1시간, 회복 소요 시간은 1주일이 라고 공지하는 방식이다. 실리콘과 연골로 콧등을 높이거나 모양을 변 형시키는 콧등융비술의 경우 적정 진료비는 350만~40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수술시 간은 30~1시간이며 1주일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다. 정부가 이처럼 미용성형 관련 정보를 외국인 환자에게 적극 공개하기로 한 것은 일부 의 료기관의 ‘바가지’ 행위가 외국인 환자 유치 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외국인 환자는 한국의 진료비 수준에 대한 정보가 적어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과도한 중 개수수료를 부과하거나 진료비를 지나치게 높게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복지부는 아울러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과 등록 유치 업자를 검색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 능을 추가하고 불법 브로커 온라인 신고 코 너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성형외과학 회가 발간한 미용성형시술 이용자 정보집도 게시해 미용성형을 받으려는 환자가 주의해 야 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복지부는 진료비 정보의 경우 이달 중국어 버전 홈페이지에서 우선 공개한 뒤 다음달 중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홈페이지 에도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미 용성형시술 이용자 정보집은 일단 다음달 중 국어 번역본을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복지부는 “외국인 환자가 사전에 충분한 정 보를 갖고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를 선택하 도록 국내 성형수술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공개하기로 한 것”이라며 “앞으로 타 질환에 대해서도 외국인환자 대상 진료비 정보를 제 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군의 차기 기뢰부설함인 ‘남포함’의 진수식이 2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됐다. 3천t급인 남포함은 원산함에 이은 해군의 두 번째 기뢰부설함이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임대 주택 동향 RP Data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지난 4월 호주 주도들의 평균 렌트비는 0.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간상승률은 그 속도가 지난 10년 이래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호주 주도들의 평균 렌트비는 주당 $487을 기록하여 3월 대비 0.1%가 상승하였고, 분기변동폭은 +0.7% 그리고 연간변동폭 은 +1.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개월 연속 렌트비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연간상승폭은 1.7%로 지난 2003년 6월 이래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의 오름폭이 렌트비 오름폭을 훨씬 앞지르고 있어 임대수익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P Data의 Cameron Kusher연구원은 렌트비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는 원인은 신규주택건축이 붐을 이루고 있으며, 주택구매자들 중에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시장에 임대주택이 계속 공급되어 렌트비 상 승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호주 주도들 중에서는 시드니와 호바트가 지난 1년동안 주당 렌트 비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퍼스와 다아윈은 지난 분기 렌트비가 오히려 하락하였으며, 지 난 12개월동안은 이 두 도시와 더불어 캔버라까지도 각각 4.2%, 4.7%, 2.6%의 렌트비가 하락한 것으로 나 타났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임대수익률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4월 호주 주도들의 평균 단 독주택 렌트비는 주당 $492이며, 아파트는 $461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의 렌트비는 지난 4월0.1% 가 상승한 반면 아파트는 반대로 0.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분기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임대수익률 변동은 각각 +0.7%와 +0.6%로 단독주택이 조금 나았지만 연간 임대수익률 변동은 +1.6%와 +1.9%로 아파트가 조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대수익률과 지난 10년치 평균 임대수익률을 비교하여 보면 모든 주도들의 현재 임대수익률이 지난 10년간 평균 임대수익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용주택의 구매증가와 지속적인 신규 주택 공급이 임대주택 공급물량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순 해외이민자의 감소 또한 임대주택시장에 영향을 미 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과 브리즈번의 경우 특히 시내 중심가의 아파트 공급이 급속히 증 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신규 아파트의 초과공급은 렌트비 상승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32 VISION WEEKLY NEWS

41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Photo gallery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인생 지침 45가지

Photo by 비전위클리뉴스, JW 디자인

“내 딸아, 너는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렴.” 능력있는 슈퍼우먼이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라

아기 캥거루 동물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사람들도 살기가 좋단다. 고양이 600마리를 끓는 물에 산채로 넣어 도살해서 건강식품 가게에 넘긴 사람이 티비에 나와 떳떳하게 말한다. ‘내가 뭘 잘못 했나요?’ 그냥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사람에게 그 것을 설명하기는 정말 난감하다.

비전위클리뉴스는 연합뉴스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42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 야. 그래서 엄마가 늘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라고 하 지.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말이야.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한 번에 한 가지 역할만 하는 경 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넌 학생이자 엄마 아빠의 딸 이니까. 언니이자 누나이면서 여동생이기도 하잖아. 엄마도 엄마이자 아내이면서 일을 하는 사회인이고. 그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의 도움과 이해가 있기 때문일 거야. 엄마가 가끔 바깥일로 바 쁠 때 너와 동생 그리고 아빠가 집안일을 돌봐 주니 까 말이야. 네가 어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안주인이 된다면 집안일도 잘 하고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싶 을 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한 것을 꿈꾸거든. 그렇게 모 든 일을 잘하는 여자를 가리켜 슈퍼우먼이라고 해. 하지만 얘야, 실제로 슈퍼우먼이 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단다. 해도 해도 표시가 잘 안 나는 집안일을 완벽 하게 한다는 것. 그리고 도드라지는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회사 업무를 능숙하게 해 밴다는 것은 그것 하나 만으로도 쉽지가 않거든. 그래서 슈퍼우먼 증후군이라는 말도 있고, 오히려 그 런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적지 않아. 완벽한 슈퍼우먼이 되는 것은 아주 어렵겠지만 슈퍼우먼으로 갈 수 있는 요령 하나를 가르쳐 줄게. 바로 시간 요리란다. 시간을 잘 요리하는 사람에게는 하루가 꿀맛 이란다 하루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24시간이란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하루가 12 시간이 되기도 하고 48시간이 되기도 해. 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우선 계획을 세우도록 해라. 계획을 세우면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 이 없단다. 계획을 세울 때는 메모를 해두렴. 아침에, 또 는 학교에서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만 드는 거야. 메모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요한

일 등을 잘 생각해서 번호를 매기렴. 그러면 무얼 해 야 하나 막막해지지도 않고 깜빡 잊어 버리고 지나가 는 일도 없단다. 자투리 시간도 잘 이용해야 해. 푼돈을 우습게 알면 부자가 되지 못하듯 자투리 시간을 우습게 보다가는 하루를 그냥 허비할 수도 있단다. 그렇다고 주객이 바뀌면 안 되겠지. 중간 중간 비는 시간에 아주 집중을 해야 한다든지 꽤 오랜 시간이 걸 리는 일을 시작해서 다음 스케줄에 지장을 주면 안 된 단다. 자투리 시간에는 가벼운 독서를 하든가 간단하 게 방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구나. 만약 쉬려면 확실하게 쉬렴. 노는 것이 쓸데없는 시 간 낭비는 아니란다. 놀더라도 스트레스를 푼다든지 운동을 하면 너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야. 재충 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 말이야. 괜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저 빈둥빈둥 시 간을 보내는 것이야 말로 시간 낭비란다. 그런데 시간을 잘 쪼개고 계획을 잘 세웠다고 해도 그 게 다가 아니라는 거 알지? 계획에 뒤따르는 실천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거야. 머릿속으로만 시간을 요리하지 말고 직접 네 몸을 움 직여 시간을 요리하렴. 그러면 이 다음에는 엄마보 다 더, 그 누구보다 더 완벽한 능력을 가진 슈퍼우먼 이 될 수 있을 테니까.


비전 유머 친구 바보 만들기

나:컨닝을 열 번 말해봐.

나:놀부의 여동생이름은 놀순이야 해 봐, 놀순이.

친구:컨닝, 컨닝, 컨닝…

친구:놀순이.

나:미국의 초대 대통령 이름은?

나:그럼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친구:링컨.

친구:놀돌이!!

나:워싱턴이지.

나:놀부의 남동생이름은 흥부야 . 나:개나리를 열 번 말해볼래? 나:올챙이는 찬물에 알을 낳을까? 따뜻한 물에 알을 낳을까?

친구: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친구:음… 찬물! (아니면) 따뜻한 물!

나:이번엔 송아지 열 번.

나:땡~ 틀렸어! 올챙이가 어떻게 알을 낳아?

친구: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나:자, 이제 개나리 노래 한번 불러보자.

나:보크를 10번 말해봐. 친구:보크, 보크, 보크… 나:스프는 무엇으로 먹지? 친구:포크 나:너 스프를 포크로 떠먹는구나? 와! 대단하다.

나:친구야, ‘왜’를 다섯 번 말해봐.

친구:개나리~ 개나리~ 얼룩개나리…(십중팔구 요렇게 부른다.)

나:친구야, “ㄱ”, “ㄴ”, “ㄷ”, “ㄹ”… “ㅎ” 해 봐. 친구:“ㄱ”, “ㄴ”, “ㄷ”, “ㄹ”… “ㅎ” 나:그럼 “뽀빠이”에 “삐읍은 몇 개가 들어가 있 게?”

친구:왜, 왜, 왜, 왜, 왜.

친구:삐읍이 어딨어? 쌍비읍이지. ☜ IQ 130이상

나:너 틀렸어.

친구:음… 2개! ☜ 고릴라 수준

VISUAL NEWS

친구: 왜? 나:방금 여섯 번째 말했으니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흡연과 관련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버거병’, ‘흡연 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진료 인원은 약 28만3천 명이고 총 진료비는 약 1천4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632 VISION WEEKLY NEWS

43


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교민 게시판

2015년 퀸스랜드주 교민 주요 연락처 정비 아래와 같이 주요 관공서, 단체, 기관 및 사업체에 대한 연락처를 정비하고 새롭게 우리 한인회 홈페이지에 게 시해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금번 연락처 정비시 원하 는 업체를 대상으로 이메일 주소와 업체에 대한 좀더 상 세한 홍보를 박스광고 및 링크된 확장광고를 통해 효과 적인 업체에 대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드릴 계획입니 다. 이를 위해 우리 한인회 직원이 전화하여 해당 정보 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고 답변을 해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비기간: 2015년 5월 1일 ~ 5월 31일 - 게시: http://www.ksqld.org / 비즈니스 정보 / 옐 로우 페이지 - 정비방법: 전화 또는 이메일 - 전화를 통한 업데이트 - 이메일을 통한 업데이트 요청: info@ksqld.org - 한인회 사무총장에게 텍스트로 요청 0424 724 624 - 박스광고 및 링크된 확장광고 - 박스광고: 1년에 $150 - 박스광고 + 링크된 확장광고: 1년에 $200 -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 사무총장에게 해주 시기 바랍니다. 향후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자교민 업소록 제작예정

Sunnybank Community Forum 2015년 5월 22일 오후 6시부터 Sunnybank에 있는 Peter Russo State MP 사무실에서 열린 Sunnybank Community Forum에 참석해 우리 교포를 비 롯해 많은 아시안들이 살고 있는 Sunnybank 지역의 사회적인 문제들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의 개발과 시청개발계획에 대한 사항, 그리고 가족생활의 안전에

한인회비 납부 안내 제 24대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의 다민족 국가 정 책에 걸맞게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를 통해 교민 자녀가 호주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정치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는 차세대를 육성 토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퀸스랜드주 한인들의 염원인 한인 회관 의 건립과 총영사관 분관 유치 침 노인 복지회의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퀸스랜드주 교민의 친목 도모로 교민들이 하나 가 되도록 하고, 다른 커뮤니티 단체들과의 상호 협력 을 통해 한,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여 세계적으로 모범 이 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교민분들의 한인회에 대한 관심과 격 려 그리고 참여가 요구됩니다. 우리 한인회에 정회원으 로 참여 하시거 퀸스랜드주 안인회가 더욱 발전 될수 있

대해 논의를 하였다. 특히 이 날 모임에서 Sunnybank의 한 주택에 학생 및 워킹할러데이 비자를 가진 사람들이 30명 이상 거주하 는 곳에 대한 사례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이에 대한 즉 각적인 조치가 안전, 교통 그리고 위생상의 문제로 행 해져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하여 다음 의원 모임때 해결책 을 마련토록 건의를 하였다. 또한, Sunnybank 일원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로망 등 사회 인프 라에 대한 투자가 브리스번 시의 개발계획에서 제외된 문제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고 이에 대한 개발계획의 추 진을 건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내년도 노동당 브리스번 시장으 로 출마할 Rod Hardings 후보가 나와 자신의 정치소 신 및 브리스번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 등에 대해 듣 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사무총장이 참석을 하였다.

Rod Harding 브리즈번 시장 후보와의 만남 2015년 5월 23일 Sunnybank Hill에 있는 Jack Pyle Park에서 2016년 노동당 시장후보로 출마할 Rod Harding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Rod Harding 후보는 브리스번 시장으로 출마하 는 소견을 밝히고 우리 교포등 아시안이 많이 거주하는 브리스번 남부지역에 대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의 주최는 Duncan Pegg Stretton MP가 대 만 커뮤니티와 인디안 커뮤니티의 협조를 받아 주최를 하였으며, Chris Ketter 노동당 퀸슬랜드주 연방 상원 위원이 참석해 Rod Hading 후보자에 대한 소개를 하 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한인회에서는 사무총장과 교육위원장이 참석하 여 우리 교포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8월 있을 한인회날 행사에 대해 참석한 컴뮤니티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시 간을 가졌다.

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한인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안내 이메일을 받으시며ㅛ, 한인회 회장 및 임원 선ㅊ출에 대한 튜표권을 갖고 직접 한인회 일에 참여 하 여 일하실 수 있는 자격을 가지시게 됩니다. 한인회 정 회원이 되시기 위해서는 연회비 $20을 아래의 계죄로 납부해 주시면 됩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 사합니다. - 한인회비 납부자: 제영갑, 이선구 외 1명, 현광훈 외 3명, 홍요셉, 홍종길, 천용석, 천미화, 한규희, 김용성, 이은희, 정기언, 남계 숙, 조한용, 강희정, 김선규, 임선희, 강동명, 이용걸, 김 혁, 김동원, 임혜숙, 임길혜, 이성호, 이래경, 김피터, 정 승호, 전진선, 조수희, 김혜경, 김대식 부부, 고명숙, 정

골드코스트한인회는 ‘한국전 참전군 보은행사’를 올 해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국전 참전군 보은행사 는 골드코스트 한인사회 역사와 그 축을 같이하며, 금 년까지 24년동안 지속되어온 골드코스트 한인들의 자랑스러운 전통행사입니다. 한국전쟁에 직접 파병을 하여준 16개국의 참전국과 의료지원을 하여준 5개국 그리고 물자지원을 하여준 20여개국에 감사한 마음 을 전하고자 매년 참전군들과 미망인들 그리고 그 가 족들을 초청하여 오찬대접과 위로공연으로 그 고마움 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인여러분들은 한마음으로 성 원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행사에 참석하시어 참전 군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한국전 참전군 보은행사’는 전교민적인 행 사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하여 주실분들은 골드 코스트한인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전 16개국: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프랑스, 뉴질랜

50

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월 15일 한인회날 행사시 경상남도청과 함께 경상남 도 특산물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 박람회에서는 특히 당뇨 및 고혈압에 효과가 탁월한 지리산 울금, 초석잠 등 건강에 좋고 옛날 어머니의 고향맛을 느낄수 있는 빡 빡된장, 무농약 시레기 등 맛있는 경상남도의 믿을 수 있는 100% organic 특산물들을 아래와 같이 전시 판 매할 예정이오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고 어머니의 향 수를 가슴에 품고 싶은분들은 우리 한인회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일시: 6.30 to 8.30 pm, Monday 1 June 2015 - 행사장소: 퀸슬랜드주 의회 수상 관저 (Premier’s Room) - Dress: Smart Casual - 카나페 (Canapes)와 음료 제공 - Ticket: $75

- 행사일시: 2015년 8월 15일 10:00 AM ~ 4:00 PM - 품목: 멸치, 삼천포 쥐치포, 미역, 기장 다시마, 건홍 합, 홍새우, 돌김, 오징어, 오징어채, IQ Energy Bar, 똑똑한 딸기잼, 초석잠, 곶감, 재첩, 매실원액, 감식초, 취나물, 고사리, 쑥부쟁이, 토란대, 고구마줄기, 배즙, 울금, 촌된장, 청국장, 꿀고추장, 빡빡된장, 쌈막장, 돼 지감자청, 도라지조청, 생강조청, 무농약 시레기 등 - 주문방법 . 이메일 (info@ksqld.org) 이나 사무총장에게 텍스트 (0424 724 624) . 가격, 특징 및 효능에 대한 사항은 한인회 웹사이트 참조 . 주문 상품 배포일: 2015년 8월 15일 한인회 행사시 전시장에서 배포

TJ Ryan 100주년 기념식 참석 안내 교민 여러분들의 권익증진과 위상강화를 위하여 아래 와 같이 노동당 당수인 빌 쇼튼 그리고 퀸슬랜드주 수 상인 아나스타샤 팔라샽이 참석하는 TJ Ryan Centenary Reception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 참석을 원하시는 교민분들께서는 5월 28일 ( 목)까지 한인회 사무총장에게 0424 724 624로 신청 푸름, 김대한, 남성우, 이종일, 김혜연, 황현숙, 이문환, 이미경, 이우희,이예승, 노규태, 최규영, 이경재, 김원 화, 심춘미, 김병곤, 강혜리 부부, 신동욱 부부, 박재성 부부, 최규석 부부, 서상기, 박영숙, 윤장열, 김지연, 김 진성,김응도,김정기,김현선,김문기,정영경,서정수,이 찬희, 권정식, 홍성옥, 김동관, 호선자 - 한인회관 건축헌금 : 한인 경로회 $95 - 일반 헌금 : 김진성 $1,000, Jaemy Holdings $10,000 , Jieun Kim $800.00 -기타 헌금(헌물 및 기술 지원) I-Hub: 영상편집 및 TV후원 비용 $3,540, Dave Kang: 회계비용 $900 - 정치행사후원 Diana Plaza Hotel​/Jin-Sung Kim ​Sungdo Layers​/Matthew Kim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한국전(6.25전쟁) 참전군 보은행사

경상남도 특산물 박람회 안내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 터키, 태국, 그리스, 벨 기에, 룩셈부르크, 이디오피아, 콜롬비아 의료지원 5개국: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물자지원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쿠 바, 에쿠아도르, 엘살바도르, 아이슬랜드, 이스라엘, 레바논, 라이베리아, 멕시코, 니카라구아, 파키스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설할 예정입니다. 거리공연에 참여할 공연예술가와 음악가들을 찾고 있으며 또한 가판매대를 빌려 장사 를 하실 분들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 신 분들은 cityofgoldcoast.com.au/chinatown 에 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시거나 cbd@goldcoast.qld.gov.au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이나 타운 야시장 일정: 6월 6일, 7월 4일 오후4시-10시

행사안내

제 18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2015년 11월 2일부 터 6일까지 개최됩니다.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의 모국 초청모임은 해외에서 10년이상 거주한 25-45 세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서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 니다. 접수 마감은 2015년 6월 19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이며 결과발표는 2015년 7월 초에 합니 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민들께서는 홈페이지 www. korean.net 이나 www.okf.or.kr에서 정보를 알아 보시거나 한인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30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Ground Floor),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Southport RSL 클럽 옆 건물

• 차이나타운 야시장 운영계획 골드코스트시는 5월 2일부터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Southport의 차이나타운에서 Street Market을 개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70 주년 광복절 행사 및 2015년 퀸스랜드주 한인의 날 행사 친애하는 퀸슬랜드주 교민 여러분, 우리 한인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70주년 광복절 행사 및 2015년 퀸슬랜드주 한인의 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퀸슬랜드주 교민 여러분께서는 함께 참석하시어 광복 70년의 의미를 가족과 함께 나누시고, 한인의 날 행사 를 통해 우리 교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화동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일시: 2015년 8월 15일 10:00~17:00 - 행사장소 광복절 70주년 행사: 브리즈번 시티홀 2층 Ithaca Hall - 2015년 한인의 날 행사: King George Square - 행사내용 광복절 70주년 행사 (10:00~11:00) 한국 전통 예술 공연 (경상남도 예술단), QKO 공연, K-Pop 등 - 경상남도 특산물 박람회 ※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홈페이지 (http://www. ksqld.org) 참조하시고, 광복절 행사에 참여하시고 자 하시는 분은 미리 사무총장에게 신청하여 하여 주시 기 바랍니다.

​Queensland Korean Orchestra​/Antonio Kim ​ anmadang H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Group)​/ Kyutae No

● 계좌명 : The Korean Society of QLD ● BSB : 014 240 ● 계좌번호 : 351 853 582 입금내역은 당 회 홈페이지 및 3대 교민 주간 신문에 게 시하오니, 입금 후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및 금액을 사 무국 이메일 혹은 사무총장의 전화로 텍스트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한인회비 납부 안내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일 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습니 다. 회비납부는 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 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 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년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식 지난주 토요일 (5월23일) 시드니에서 열린 제20회 재 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대회 소식입니다. 복식경기에 퀸스랜드 연합팀으로 2팀이 (금배조, 은배 조 1팀씩) 참여해,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 금배조: 3위 (참가자: 구자관, 김은성, 이성화, 이영 진, 이용오, 임희석) - 은배조: 공동우승 (참자가: 김민기, 김병관, 김준영, 윤현성, 정민수, 조성국, 한석희) 은배조는 결승전 도중 코트등이 꺼지는 바람에 상대 시 드니팀과 공동우승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은배조 공동우승에 크게 이바지한 김민기, 김준영 회원님들께 (5전5승) 감사와 노고의 뜻 전합니다. 단식경기는 금요일 (5월22일)에 열릴예정이였으나, 우천으로 연기되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3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클럽대항전 - 날짜: 6월27일 (토), 저녁 6시 - 장소: University of Queensland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고 싶으 신 분은 전무이사 김병관 (0412-152-557)로 연락 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Korean Traditional Dance Of ARIRANG Korean Traditional Dance Of ARIRANG 은 한국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무용 경험이 있던 분들,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 무용으로 건강관리나 몸매관리 하시는 분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신 분들 모두 함께합니다. 아리랑과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번호로 메시지 남겨주 십시요. 한국무용에 관심있는 열정적인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또한 한국무용 전공하신 분이 계시면 꼭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연습시간: 토요일 오후 1시- 3시 30분 - 연습장소: 해동검도 수련장 ( Kessels Rd, McGregor) - 연락처: 0433 725 065 -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오후 4시30분 이후엔 통화 가능합니다)

퀸스랜드 브리스번 순회영사 안내 브리스번 순회영사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5.6.19. (금) 09:00~16:00 (점심 : 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 보완서류 없이 모든 서류가 구비된 경우에만 접수를 받을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민원인 께서 반드시 직접 총영사관을 방문해야 하는 여권, 인 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 서 업무만 실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 확하게 기재해야 접수 가능하며, 반드시 반송용 봉투 (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o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sydney.net) [ 영사]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o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공증업무(여권발급 제외)에 대하여는 즉시 처리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사 전에 수수료에 맞는 정확한 액수를 준비 o 모든 수수료는 현금으로 준비하여 주시고, 수수료 는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2015년 2월 1일부터 미국 달러 대비 호주 달러 기준 환율 변경에 따라 수수

이민살이 이모저모... 벼라별 좋은 일들, 온갖 궂은 일들.... 게시판에 알리세요~ visionweekly01@gmail.com

632 VISION WEEKLY NEWS

완전한 접근성을 갖춘 브리스번 시의회의 저상 버스 브리스번 시의회는 시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버스를 모두 저상 버스로 전환하면 서, 가장 현대적이고 장애에 구애 없이 가 장 접근성있는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호 주의 첫 도시가 되었습니다. 2012년 그래함 퀄크 시장은 휠체어의 접 근이 불가능했던 계단있는 버스들을 모 두 철수하고 2016년까지 안전하고 접근 성있으며 잘 연결된 도시를 제공하겠다 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시장은 모든 브리스번의 버스가 접근성 있고 포함하도록 만드는 것은 개인적 염 원이기도했고, 브리스번이 호주에서 가장 현대적인 버 스를 갖게 되면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 워할 만한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 했습니다.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고 편안하며 믿을 수 있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저희의 약속에 부합 합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대중교통을 운영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호주의 단 하나의 지방 정부 입니다. 그리고 시의회 버스는 무료 순환버스, BUZ서비스 및 CityGlider를 포함해 브리스번 전역에 넓은 네트워크 를 갖추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 저상 버스로의 전환이 모두에 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의회의 대중교 통 업그레이드로의 통합된 접근방법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2700여개가 넘는 버스 정류장의 안전 과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공사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료 조정) □ 2015.4.1.(수)부터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발 급 우편 신청이 불가능하게 되어 순회영사시 신원조 사(범죄경력)증명서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유효한 본 인 여권원본과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 (3X4cm)를 지참하여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사전에 변경된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양식 을 전달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총영사관 민원실 (sydney@mofa.go.kr)로 요청(신청서는 본인 자 필로 작성) o 범죄경력증명서를 한국 경찰청으로부터 직접 발급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각 지역 호주연방경찰(AFP) 사 무소에서 신원확인 조회서(경찰청 별도 서식 12)를 작 성한 후 신청서류와 함께 국제우편을 통해 한국 경찰청 에 직접 신청 - 관련 양식은 경찰 민원포털(minwon.police. go.kr)에서 내려받기 - 보내실 주소 :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Sinwonban, Foreign Affairs and Planning Division, 97, Tongil-ro, Seodaemun-gu, 120-704, SEOUL, Republic of KOREA o 변경된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발급 관련 자 세한 문의사항은 경찰청 외사기획과 신원반(+82 2 3150 2676)에 문의

“시의회는 현대적이고 접근성있는 버 스로 높은 퀄리티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주민들 및 방문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1997년부터 저상버스의 도입을 시작하 였습니다.” “저희는 1200여개에 가까운 버스들을 운영하면서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버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들 은 현재 모두 저상 버스들로 이루어 졌으 며,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고, 쉬운 접근을 위해 버스 안에 휠체어 두개가 들어갈 만 한 충분한 공간이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번 재정년도에만 60여개의 새 버스 를 도입하면서, 오늘날 시의회 버스의 평 균 나이는 7년이 채 되지 않으며, 이는 브 리스번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현대적이

“버스 정류장의 접근성 업그레이드는 승 강장, 접근 경로, 표지판, 점자 보도블럭, 조명 및 버스 정류장 의자 등의 개선을 포 함합니다.” “시의회는 또한 올 재정년도안에 11개의 모든 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또는 업그레이드된 페리 터미널을 선보 일 예정입니다.” 시의회 버스 서비스, 버스정류장 업그 레이드 또는 페리 터미널 업그레이드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 brisbane.qld.gov.au 에 방문하거나 통 번역 서비스인 131 450에 전화 후 브리 스번 시의회와 3403 8888번으로 통화 를 요청하십시오.

나누면 커지고 나누면 가벼워 집니다.

SPEAK 알리세요!

51


SPORTS / ENTERTAINMENT

유승준 13년만에 사죄… “아이들과 떳떳하게 한국땅 밟고 싶다” 인터넷 생방송 통해 눈물의 심경고백… “군대 가 한국 국적 회복하고 싶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된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이 19일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시간을 돌이킬 수 있다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군대를 가겠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아이들과 함께 떳떳하게 한 국땅을 밟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30분 영화제작 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TV(afreeca.com/shinpro) 생방송에 출연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 서 퇴출된 심정을 밝혔다. 유승준의 인터 뷰는 감독이 질문하면 유승준이 답변하 는 방식으로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 방송에 앞서 무릎을 꿇고 흐느낀 유승 준은 “제 어눌한 말솜씨 때문에 제 마음 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거 같아 무릎을 꿇 었다”며 “이 자리는 제 심경 고백도 아 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고, 여러분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줄곧 울먹이는 목소리로 1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 유승준은 “솔직히 용기가 안 났고 제 마 음을 전할 수 있을만한 마음의 준비가 안 됐었다”며 “또 작년까지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잘못은 제가 해놓고 마

치 제가 억울한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모든 것이 저의 잘못 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우치고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돈 때문에 심경고백에 나섰다는 소 문을 강력하게 부정하며 “중국 진출 5년 만에 영화 14편을 찍고 60부 드라마에 출연했다”며 “절대로 돈 때문에 여기에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유승준은 자신이 현재까지 입국금지 명 단에 올라가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도 표했다.

지금이라도 입대 원해 그는 “지금도 입국 금지 명단에 제 이름 이 있어 한국땅을 밟을 수 없다”며 “제가 알기에는 사상범 아니면 오사마 빈 라덴 과 같은 정치범과 입국금지 명단에 이름 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 하고 귀화해 군대에 가겠다는 뜻을 한국 측에 전달했지만 나이 제한으로 무산됐 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이제라도 군대를 가 한국 국적 을 회복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스윙 이미지 백 타는 친구에게 스윙의 이미지를 설명을 했지만 친구 장 타씨는 아직 이해가 되지 않 은 듯 했다. “이봐! 손이 늘 몸 앞에 있으라는 말은 조금 이해가 되긴한데…. 손은 위아 래 그리고 몸은 옆으로 움직인다는 말은 뭐야?” 백 타가 사진을 보여주며 다시 설명했 다. “잘 봐라~ 허리에 있는 훌라후프는 지면과 평행해서 회전을 하지? 그런데 목을 둘 러싼 훌라후프는 어떠냐? 오른손이 훌라후프를 움직일때 어깨 위에서 허리 높이로 내 려오지? 이런 것을 얘기한거야. 허리나 어깨는 목표를 향해서 회전을 하고 있고 이때 손은 위에서 아래로 다시 말해서 공을 향해서 내려오지. 이 두개의 동작이 박자를 잘 맞 추면 굿 샷이 되는거야!” 장 타씨는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오~ 그래그래 이제 이해가 된다. 그러니까 겉은 멀쩡하게 보이는 스윙을 하는 사람이 희한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이것 때문이구만!” 백 타는 왕 프로에게서 훌라후프를 빌려와서 장 타씨와 직접 실험 을 해보기로 했다. 장 타씨가 먼저 두개의 훌라후프를 들고 동작을 했다. “야야~ 니 목 에 걸쳐있는 훌라후프가 삐뚤어졌다. 그럼 안돼! 봐라 이 그림에선 오른손이 움직여도 훌라후프의 면은 변함이 없잖아!” 이들을 지켜보던 왕 프로가 다가와 도와주었다. “다 운스윙에서 손이 늦게 내려와서 그렇습니다. 허리가 타겟 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동시에 손은 공을 향해 출발해야 합니다만 두분은 허리에 너무 집중을 하셔서 손의 출 발이 늦었어요. 이것은 오른팔이나 어깨가 너무 긴장을 했거나 지나치게 힘을 많이 주 게 되면 나타납니다. 팔과 어깨를 더 부드럽게 해서 몸과 양손이 같이 출발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글: 티칭 프로 원 성욱 (0402 598 961) 52

가수겸 배우 유승준

차 밝혔다. 법무부와 병무청이 그러한 제안 을 해오면 망설임 없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 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가 내린 결정이 이렇게 큰 물의

를 일으킬지 몰랐다”며 “제 아이뿐만 아니라 저를 위해 군대를 가 아이들과 떳떳하게 한 국 땅을 밟고 싶다”고 흐느꼈다.


유승준 “거짓말쟁이로 몰려 가슴아파… 입대·입국 문의 사실”

VISUAL NEWS

인터넷 생중계 이후 거짓해명 논란 일자 두번째 방송… “연예 활동 못해도 한국땅 밟고싶어” 병무청·법무부에 “물의 일으켜 죄송, 사죄드린다”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이 지난 인터넷 생 중계 이후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비난와 거짓 해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2차 방송에 나섰다.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 째 생중계에 나선 유승준은 “13년 전에도 처 음부터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거짓말한 게 아니다”며 “작년에 군대 가려던 것도, (미국 서)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한국으로 돌아오 려 한다며 거짓말쟁이로 비쳤다. 진심을 꼭 헤아려 달라”며 한동안 어깨를 들썩이며 흐 느꼈다. 앞서 그는 지난해 7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 고 귀화해 군대에 가겠다는 뜻을 한국 측에 전달했지만 1970년대생이기 때문에 만 36 세가 넘어 군대에 갈 수 없었다고 말했고, 병 무청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만 37세였는데 3일 정도 흐른 뒤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와 1980년 이전 출 생자들은 만 36세가 넘으면 징집대상 밖이 어서 의사가 있어도 군대에 갈 수 없다고 전 해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 이후 유승준 측이 법무부 관계자에 게 연락을 취해 공문으로 인터뷰 요청을 하 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자 법무부가 “통화 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어떻 게 하면 한국땅을 밟을 수 있는지 지인을 통 해 출입국관리소에 요청해달라고 했고 연락 이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이날 뒤늦은 사죄 시기에 비난이 일자 “시기를 계산할 만큼 영악하지도 못하 고 계산해서 나오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작 년에 제 아이들을 보며 이 문제는 내가 꼭 풀 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국민에게 그 상황을 말씀드리고 사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의 혈통이라 생각하고 아이들 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며 “내가 태 어난 조국을 설명해주고 유승준이란 이름 을 준 그 땅을 보여줘여 한다는 게 제 의무라 고 생각했다. 한국땅을 밟고 싶은 것 외에 다 른 의도는 없다”고 한국에 오려는 이유를 재 차 밝혔다.

한상복의

한국 여자축구가 월드컵 첫승과 16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전하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여자 이야기

“저런 남편의 100분의 1이라도 닮았으면 얼마나 좋아?” TV를 보던 아내의 지청구가 또 시작됐다. 남자는 딴전을 피우며 불만을 삭였다. 대 체 저놈의 드라마는 왜 TV만 켜면 나오는 것인지. 얼마 전에 ‘마지막 회’라고 쾌재 를 불렀는데 케이블 채널로 갈아타곤 하루 종일 나온다. “어머나! 저렇게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당당하게 맞서주니까 저 여자는 얼마나 행 복하겠어.” 남자는 하고 싶은 말을 눌러 참았다. 드라마 때문에 싸운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부 부가 합심해 잘 살라’는 것이 취지였는지 모르지만, 애석하게도 현실은 ‘드라마로 인해 부부싸움이 생긴다’ 쪽이었다. 단순한 불평은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남자주인공과 사사건건 비교하면서 자존심 을 긁어대는 데에는 견딜 수가 없었다. 얼마 전에는 견디다 못해 뱉어낸 말이 도화선이 되었다. “자기가 먼저 여자주인공 처럼 해봐. 똑 부러지게. 그러면 나도 해볼게.” 아내의 분노가 타올랐다. “그걸 말이 라고 해?” 분노는 ‘사내가 되어가지고는’ 타령과 ‘꼴도 보기 싫은 ○씨네’ 후렴으 로 이어졌다. 남자는 그 이후로도 말다툼을 벌였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내도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여기는 듯했다. 여주인공처럼 시어머니한테 눈 똑바로 뜨고 한 마디도 지지 않는 게 현실에서 어디 가당키나 한가. 그런데 왜 남편에게는 드라마처 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인지. 아내가 채널을 돌리자 다른 드라마에도 어김없는 ‘부부 이상형’이 등장했다. 다정하 며 능력이 넘치고, 마음을 읽어내 감동시킬 줄 아는 남편이자 아들, 사위. 또 아름답 고 날씬한 몸매에 조신하면서도, 능력은 기본에 성격까지 천사인 아내이자 며느리. 저런 부부가 어떻게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그 순간, 남자는 깨달았 다. 아내에겐 위안이 필요했던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봐야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TV 드라마의 환상에라도 빠져, 남편으로 상징되는 지겨운 현실을 타박하고 싶었 던 것이다. 남자는 그런 환상에 이따금 의지해보는 것도 세상살이 지혜가 아닌가 하고 잠시 생 각했다. “그러니까 나도 저렇게 해보라는 거지?” 남자는 정색을 하고 남자주인공 흉내를 냈 다. “어머니! 불만이 있을 때는 아내가 아닌 저한테 말씀을 해주세요.” 아내가 놀라더니 이내 남편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시어머니 흉내를 냈다. “뭐라고? 소 팔아서 대학 보내고 결혼까지 시켜놨더니 그게 무슨 소리냐! 사내가 되어가지고는 마누라 치마폭에 휘둘리는 못난 녀석.” 그렇게 드라마 흉내인지 역할극인지를 하다가 ‘싸움거리’ 하나가 사라졌다.

남자 선배가 여자 후배를 회의실로 불러 야단을 친다. 잘못을 하나씩 거론하며 뭐가 문제인지 따진다. 후배는 사과를 한다. 그러나 선배는 고삐를 늦추지 않고 꼼짝 못하 게 밀어붙인다. 후배의 아랫입술이 떨리는 게 보인다. 선배가 잠깐 숨을 돌리는 사이,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선배는 당황 한다. 어쩔 줄 몰라 그녀를 달래려고 한다. 후배는 소리를 내어 운다. 결국 선배는 미안 하다고 사과를 하고 만다. 사과까지 받은 후배는 더욱 서럽게 흐느끼고, 선배의 의도 는 후배의 눈물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의 말대로다. 남자가 아무리 이론을 늘어놓아도 여자의 한 방울 눈물에는 당하지 못한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여성들에게는 힘이 없었다. 하지만 그 들은 남성을 통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눈물은 그 정점이자 최후의 수단이다. 여성들이 눈물이란 수단을 얼마나 자주 활용했 으면, 남성용 슈트 앞가슴에 꽂는 손수건이 그들의 눈물을 신속하게 닦아주기 위해 고 안된 것이라는 속설도 있다. 마주 본 여성의 얼굴(눈)과 가장 가까운 동선에 배치됐다 는 주장이다. 셰익스피어는 ‘오셀로’에서 여성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에 빗댄다. “아, 그녀가 흘리 는 저 눈물방울은 악어의 눈물일지니.” 악어의 눈물이란, 실제론 슬픔을 느끼지 않으면서 슬픈 듯 흘리는 눈물을 의미한다. 여성의 눈물이 때때로 악어의 눈물과 같다면, 아마 필요할 때마다 의도적으로 흘릴 수 있을 것이다. 슬픈 상황에서만 나오는 눈물이라면 실력 발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없 으니 말이다. 사실, 악어는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린다. 당연히 슬퍼서 우는 것은 아니다. 먹이를 삼 키면 소화가 잘되도록 침샘이 자극되고, 침샘이 다시 악어의 눈물샘을 자극해 눈물이 고이게 되는 것이다. 여성 가운데 상당수는 자기 의지로 슬프지 않아도 울 수 있다. 악어와 조금 다르다. 어 떤 여성은 눈물 흘리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찍어 친구들과 공유한다. 한 인터넷 사 이트가 ‘내 애인, 인터넷에서 이것만 안 했으면 하는 것은?’이란 설문조사를 벌인 결 과 ‘눈물 셀카 올리기’가 4위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점은 많은 여성이 누구한테 배우지 않아도 눈물의 마법효과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이 마법은 합리와 당위성, 효율 같은 판단 기준을 대번에 무력 화시킨다. 또한 몇 마디 말을 늘어놓지 않고도 자기의 주장을 짧은 시간에 관철시킬 수 있는 ‘관계의 채찍’이기도 하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남성들이 이를 뻔히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632 VISION WEEKLY NEWS

많은 여성이 누구한테 배우지 않아도 눈물의 마법효과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는 점

여자의 눈물, 참으로 무서운 채찍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TV 드라마의 환상에라도 빠져, 남편으로 상징되는 지겨운 현실을 타박하고 싶었던 것

드라마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53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말 잘하는 어린이

내 생각을 용감하고 조리 있게 말해 보아요~!

발표 잘하기 위한 세 가지 원칙 여러 친구들 앞에서 발표 잘하는 것을 성격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 나는 수줍음을 잘 타고 내성적이니까 당연히 성격이 활발한 친구보다 발표를 잘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선입견을 당장 버려야 해. 발표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절대로 성격 때문이 아니란다. 오히려 평소에는 말이 없고 조용하던 친구가 발표를 할 때에는 말이 많던 친구보다 더 차분하고 똑똑하게 잘하는 경우가 많지.

샌드위치 옛날 영국에 카드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샌드위치 백작이 살았습니다. 샌드위치 백 작은 식사 시간도 거른 채 온종일 카드놀이만 했습니다. 보다 못한 그의 시종이 백작에 게 사정을 했습니다. “백작님, 식사 좀 하세요. 그러다 건강을 해칩니다.” “그런, 먹기 쉽도록 간단한 빵을 가져다 주게.” 그래서 시종은 빵과 우유를 백작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또 다른 걱정 이 되었습니다. “저렇게 빵만 드시다가 영양 실조에 걸리시면 어쩌지?” 걱정하던 시종은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영양가가 놓은 음식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빵 사이에 영양 많은 고기와 야채를 넣은 다음, 먹기 좋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랐 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빵을 샌드위치 백작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빵을 그의 이름을 따, ‘샌드위치’라고 불렀습니다.

Tip: 앞가슴과 등에 광고판을 달고 거리를 걸어다니며 가두 광고를 하는 사람을 ‘샌드위치 맨’이라고 부릅니다. 광고판 사이에 낀 사람의 모습이 샌드위치와 비슷한 데서 생긴 이 름입니다.

54

아래의 세 가지 원칙을 지킨다면 누구나 발표를 잘할 수 있단다. 첫째, 준비를 철저히 한다. 둘째, 여러 번 발표를 해본다. 셋째, ‘나는 발표를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발표를 잘하고 싶으면 먼저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돼. 말을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진행하고 또 어떻게 끝마칠지 미리 계획을 세우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발표를 할 수 있지. 이렇게 충분한 준비를 하고도 많은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는 보통 때보다 긴장되기 때문에 알고 있던 내용도 잘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발표를 자주 해서 경험을 쌓아야 하는 거야. 발표를 여러 번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게 되고, 그러면 또박또박 발표를 더욱 잘하게 될 거야. 마지막으로, 언제나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 잊지 말아야 할 일이 있지. 꼼꼼하게 준비하고, 여러 번 발표하는 기회를 만들고, 발표할 때마다 항상 5분 전에 마음속으로 ‘나는 발표를 잘할 수 있어.’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


김선생 수학칼럼 건강해야 공부도 잘 됩니다. 이제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험이 곧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시험을 통해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객관적으로 검증을 받은 것이 바로 성적입니다. 그 성적이 모든 공부의 결정체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적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시험보는 당일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시험을 망친다면 정말 공든 탑이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험은 학생의 건강 상태와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고 나쁨은 결국 건강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시험보기 며칠 전부터 감기나 몸살에 걸린다면 그 시험을 잘 보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몸이 아프면 판단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시험에서 나쁜 성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평소에는 잘 하던 학생이 큰 시험에서 항상 안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큰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몸의 건강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혈액순환 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온 몸에 골고루 혈액을 보내주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신체의 각 부분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몸의 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어 시험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하므로 반드시 건강해야만 제 실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건강한 상태로 시험에 임하도록 학부모님들의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학생을 대신해서 공부해 줄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는 것입니다. 감기나 설사에 특효인 프로폴리스나 체력 보충해주는 각종 비타민들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면 코피가 나거나 잇몸이나 입술이 붓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신비한 영약으로 여겨지는 쑥이 최고입니다. 따끈한 물 한잔에 말린 쑥잎을 조금 넣어 쑥물이 우러나오면 그것을 적당히 식혀서 음료수처럼 마시면 부은 잇몸이나 입술 헌 것이 거짓말처럼 나아버립니다. 저 역시 얼마전에 과로로 잇몸이 부어 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었는데 우러낸 쑥물을 한잔 마시고는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 단군신화에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을 먹은 것을 떠올리면서 쑥이 과연 수천년간 이어온 영험스러운 약초로구나 하며 조상들의 지혜에 탄복을 했습니다. 며칠 간 쑥물을 마셨더니 양치질할 때 자주 나던 피도 뚝 그쳐버렸으니 참으로 신기할 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도 역시 건강입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맞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건강해야 모든 일을 다 잘 해나갈 수 있으니 학부모께서는 모름지기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체력과 맑은 정신으로 화끈하게 열공합시다…파이팅…

632 VISION WEEKLY NEWS

55


56


George Clooney 조지 클루니 감독 일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그림이 되는 것보다는 화가가 되는 것이 훨씬 재미있지 않은가. 할리우드에서 조지 클루니가 차지하는 위치는 주목할 만하다. 가장 매 력적인 유명인 중 한 사람(그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두 차 례 선정되었다)인 그는, 거침없는 정치적인 참여로 존경받는 인물이기 도 하다. 미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클루니는 고전적인 조각 같은 스타이 다. 깔끔한 용모와 조용한 카리스마 그리고 여성적인 특징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신체까지. 그러나 그가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다. 많은 스타들의 첫 영화들이 실패작인 경우가 많지만, 그가 「토마토 대 소동 2(1988)」에 출연한 것은 유독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텔레비전 병원물 「ER(1994~2000)」의 몽상가 닥터 더그 로스 역으로 스타덤 에 오른 후 다시 도전한 영화들은 훨씬 성공적이었다. 그는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와 「표적(1998)」의 섹시한 터프가이 역할로 신뢰 할 수 있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진보적인 전쟁 영화 「씬 레드 라인 (1998)」과 「쓰리 킹즈(1999)」는 안기고 싶은 마초에게도 따뜻한 마

632 VISION WEEKLY NEWS

음이 있음을 증명했다. 클루니는 점차 제작과 감독 일에도 도전하기 시 작했고 그때부터 엄청나게 성공적인 이중의 경력을 이어왔다. 「굿 나잇 앤 굿 럭(2005)」과 「시리아나(2005)」에서는 카메라 뒤에 서 (물론 카메라 앞에서도) 활동하는 사람, 즉 감독으로서 자리를 잡았 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그를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려 놓았고 「시리아나」는 남우조연상을 안겨주었다. 그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집안의 전통을 이어간 것이기도 한데, 그의 고모부인 호세 페레도 「시라노(1950)」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클루니는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설 때는, 특히 「참을 수 없는 사랑(2003)」과 그의 친구 스티븐 소더버그의 「오션스 일레븐(2001)」과 「오션스 트웰브(2004)」에서 는 별로 명예롭지 못한 인물들을 그려냈다. 그것은 스타덤이 제공하는 자유를 분명히 만끽하고 있는 한 남자의 쾌락주의적인 측면일 것이다. 스크린 밖의 클루니는 진보적 정치관으로 아주 유명하다.

57


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한 사람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기도 하고 흥하기도 합니다. 요즘 젊은 아이들 중 에 호주의 허술한 보완 시스템을 이용해 슬쩍 슬쩍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 일을 재미 삼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 다. 한 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게에 물건 을 가져오길래 물었다고 합니다. “너 돈 지불 했니?” “어, 이거 이 불밖에 안 되는 거야.” 아무렇지도 않게 물건을 그냥 가방에 집어 넣 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친구랑 일주일에 100불 가량 정도는 그냥 물건을 훔 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죄책감을 전혀 느 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더 들어 보니 그 아이 덕택에 같이 물건을 훔치 게 된 아이들이 몇 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순 간의 만족과 즐거움을 그런 행동을 통해서 느 낄 수 있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잘못된 친구 의 영향력으로 인해 옳지 않은 일에 대한 감 각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마음 아픈 일입니다. 영화 “배드 인플루언스”는 잘 나가는 한 사람 의 인생이 잘못된 친구 한 사람을 만나서 인 생이 얼마나 비참하게 되는지를 잘 보여줍니 다. 주인공은 잘 나가는 아이비리그 출신의 명문가의 딸과 결혼을 앞둔 사람이었는데 파 티에서 만난 한 사람으로 인해 유혹을 이기 지 못하고 어둠의 길에 접어 들게 되고 살인

58

한 사람의 영향력 (influence of one person) 아이들이 잘못된 영향력을 친구로부터 또는 세상으로부터 분별력 없이 받지 않도록 부모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로까지 몰리게 되는 파멸의 길에 도달하게 됩니다. 자신이 선택한 어둠의 길이 잠시 한 낮의 꿈과 같은 백일몽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파탄으로 끌고 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 런 일을 행하지 않았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한 번의 잘못이 지속적인 삶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한 것일 것입니다. 한 분은 친구를 따라 처음으로 경마장에 구경 을 갔다 우연히 돈을 따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경험이 자신의 발걸음을 경마장으로 다 시 가게 만들었고 그것이 나중에는 심각한 도 박의 문제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 구 따라 간 한 번의 경험이 한 사람의 인생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위에 가까이 있는 친구들의 부정적 인 영향력은 한 아이의 삶에 지독한 상처를 남길 수가 있습니다. 특히, 십대 아이들은 또 래의 영향력을 많이 받습니다. 친한 친구와 똑 같은 옷을 입기도 하고 친구 때문에 기독 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 들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 문제로 방황하다 친구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찾으 려고 하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 이들이 잘못된 영향력을 친구로부터 또는 세 상으로부터 분별력 없이 받지 않도록 부모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 들에게 부모가 좋은 친구로 남아있을 수만 있

다면 아이들은 친구들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부터 받은 것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준 좋은 영향력을 통해 자신 의 가치를 세울 수 있게 됩니다. 그 때에는 그 부모가 아이의 삶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 가 되는 것입니다. 리더십의 정의를 “영향력”이라고 정의를 내 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리더 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자일 것입니 다. 내가 가진 낙관주의나 비관주의는 나에 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 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울증 환자 들은 낙관주의 보다는 비관주의가 많은데 부 모에게 받은 비관주의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자녀도 우울증을 겪는 경우들이 종 종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더의 자 리를 한번 이상은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됩니 다. 작게는 가정에서 크게는 나라를 다스리 는 리더가 되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리더가 되느냐 입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낙관주의자 리더가 될 것이냐 아니면 매 사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주어 찬물을 끼 얻는 듯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 될 것인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느냐가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크나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것입 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지으신, 영향력

을 끼치는 리더입니다. 끝으로 사람들 중에는 수동적인 사람들이 있 는데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의 영향력을 쉽게 받습니다. 그래서 배우자가 기쁘면 나도 기 쁘고 배우자가 화가 나면 나도 화가 납니다.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좋아 보이고 사람들 이 나쁘다고 하면 자신도 나쁘다고 생각합니 다. 전문 용어로 그런 사람들은 ‘사람 의존성 (People dependency)’ 또는 ‘동반 의존성 (Codependency)’의 문제가 있다고 하는 데 자신이 아니 타인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 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 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나가는 훈련 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여과 없이 사람들 의 의견이나 결정을 받아들이는 수동성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존중하며 자신이 결정한 것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소신 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타인에 의해서 조정되고 통제되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건강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 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타인을 바꾸거나 타인이 어떤 행동을 하도록 강압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 인 좋은 영향력을 끼침으로 대단한 좋은 영향 력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비전신앙칼럼

목사 김 은호

진정한 “Master”이신 하나님 그의 손길이 닿으면 우리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인생도 작품이 될 수 있다.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마스터 쉐프”라는 프로가 호주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 요리사들에게 미션을 주고 경쟁을 시킨 뒤에 그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중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정말 별 볼 일 없는 재료들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었다. “저걸로 요리가 될까” 하는 하찮은 재료들이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로 바뀌어 나갔다. 재료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었음에도 그들은 그들의 영혼을 요리에 담고 철학을 담아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문득 생각났다. 이 스라엘처럼 작고 별 볼일 없는 나라를 들어서 세상을 구원하는 놀라운 도구로 만드셨다. 노예 요셉이라는 최악의 카드를 가지고 결 국 이집트의 통치자로 바꾸어내셨다. 예수의 12명의 제자들도 사회 주류에서 벗어난 초라 한 하층민들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을 통 해 교회가 태동하게 하시고 세상을 복음으로 물들이는데 사용하셨다.

632 VISION WEEKLY NEWS

평범한 지팡이도 모세의 손을 통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가 된다. 어린아이의 도시락이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도 예수님의 손에 들려지면 수 많은 사람들의 허기를 채우는 재료가 된다. 중증 장애를 가진 닉 부이치치와 에나 마리아 와 같은 사람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들려 질 때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도구로 쓰 임 받게 된다.

이혜영 씨는 첫 아이가 딸이라는 이유로 아버 지가 술을 먹고 땅바닥에 던지는 바람에 척추 장애가 생겼고 이로 인해 134센티미터 밖에 자라질 못했다. 아버지의 자살과 어머니의 정 신질환에 시달리며 동생 넷을 식모살이로 돌

보았다. 그때가 그녀의 나이 14살이었다. 그 러나 그녀는 직업학교에 들어가 편물기술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다. 그러면 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아프리카의 가난 한 나라 보츠와나에 가서 편물 기술을 가르치 며 14년 동안 봉사했고, 미국 나약 대학교와 명문 콜롬비아 대학원에서 국제 사회복지학 을 전공했다. 이후에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 과 복음을 증거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실제적 인 필요들을 돌보는 사역들에 아름답게 쓰임 받고 있다. 그녀의 삶은 절망적이었지만 하 나님의 손에 올려 질 때 아름답고 위대한 새 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손에 올려져 아름답게 빚어지길 소원해 본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 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 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 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에베소 서 2:10)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하나님이야말로 진정한 Master이시다. 그의 손길이 닿으면 우리같이 연약하고 부족 한 인생도 작품이 될 수 있다. “나” 라는 재료는 참 볼품없고 초라하다. 그러나 Master이신 하나님이 나를 만지시면 매력적이고 가치 있게 인생은 재창조되고야 만다. 오늘도 나와 우리들의 가정, 우리지역 의 교회들, 우리민족이 마스터이신 하나님의

59


ENTERTAINMENT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최민식·나영석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민식과 tvN ‘삼시세끼’·’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가 26일 밤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연기상은 TV 부문 이성민(tvN ‘ 미생’), 송윤아(MBC ‘마마’), 영화 부문 이선균·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 카트)가 받았다. TV 부문 작품상은 SBS ‘풍문으로 들 었소’(드라마), JTBC ‘비정상회담’(예 능), KBS ‘요리인류’(교양)에 돌아갔 고, 영화 부문 작품상은 ‘화장’(임권택 감독)이 수상했다. TV 부문 연출상은 tvN ‘미생’의 김원석 PD, 영화 부문 감독상은 ‘끝까지 간다’ 의 김성훈 감독이 받았다. TV 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임시완 (tvN ‘미생’), 고아성(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에게 돌 아갔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가 시상하 는 아이치이 스타상은 지난해 SBS ‘상 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와 박 신혜가 나란히 수상했다.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은 이정재, 신 민아가 받았다.

60

다음은 나머지 부문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TV 부문 ▲극본상 = 박경수(SBS ‘펀치’) ▲남 자 예능상 = 전현무(JTBC ‘비정상회 담’, MBC ‘나 혼자 산다’) ▲여자 예능 상 = 이국주(SBS 룸메이트 시즌2, tvN ‘코미디빅리그’) ▲LF 인기상 = 이종석 (SBS ‘피노키오’)·크리스탈(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정주리(도희야) ▲시나 리오상 = 김경찬(카트) ▲LF 인기상 = 이민호(강남1970)·박신혜(상의원) ▲ 감독상 = 김성훈(끝까지 간다) ▲남자 조연상 = 유해진(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여자 조연상 = 김호정(화장)

영화 ‘명량’에 서 이순신 역으 로 열연한 배우 최민식이 백상 예술대상을 받 았다


632 VISION WEEKLY NEWS

61


62


632 VISION WEEKLY NEWS

63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2 3 6

29 . May. 2015

모든 광고 이미지는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비전위클리뉴스에서 디자인 하였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 변형할 수 없습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Vision Weekly News V632 by Vision Magazine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