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 Ma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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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으로 사망한 소년, 부모의 충분한 사전지식 부족이 원인 퀸스랜드의 어린 소년이 극심한 천식발작으로 사망한 후 이 사건을 담당한 검시관이 의료진들에게 부모들이 자녀의 질병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촉구했다.
Hunter Marr
퀸스랜드 검시법원의 제임스 맥도걸 검시관 은 2014년 1월 급성천식발작으로 9세 소년 이 사망했던 사건에 대해 마터 어린이 병원 측의 책임이 없음을 판결했으나 그 소년의 부모가 아들의 질병에 대해 충분히 알고있지 못했다고 말했다. 골드코스트의 소년 헌터 는 호흡곤란증세로 2014년 1월 2일 입원했 다가 치료받고 퇴원한 지 하루만인 1월 6일 사망했다. 맥도걸 검시관은 이 소년이 천식 치료제인 벤틀린에 내성이 생겨 급성천식발 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헌터군의 퇴원이 임상적으로는 적절했지만 그의 부모
가 아들의 천식진단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 았던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질 병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부모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이 명백하게 입증되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헌터군의 천식 진단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아서 최적기에 병원에 데려오지 못하고 너무 늦게 데려왔 다는 증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미 때늦은 평가이긴 하지만 헌터군의 부모가 천식의 위험성과 예측 불가능한 특성에 대 해 충분히 교육받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헌터의 부모는 지난
11월 검시법원에서 아들이 천식으로 정식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그래서 그들은 헌 터가 천식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 다. 그러나 맥도걸 검시관은 과거 헌터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나타난 천식증상으로 3년 반 동안 비정기적으로 벤틀린 치료를 받아왔 었다고 말했다. 그 부모가 왜 헌터의 천식진 단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 다고 검시관은 말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경 우에 질병의 위급성에 대해 보호자에게 충분 히 전달하고 경고하며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고 그는 말했다.
QLD 대 산호초군에서 일본 다이버 사망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관광객 사망사고 퀸스랜드 대 산호초군에서 스쿠버 다이빙 을 하던 일본인 여성이 사망했다. 32세의 이 여성은 포트 더글라스의 색슨 리프 근처 의 물속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응급의료진이 그녀를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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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려고 애썼으나 그들이 도착한 지 한시 간여 만에 사망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 다 이버는 투사 다이빙 & 스노클링 회사를 통 해 다이빙 투어 중이었는데 이 회사는 사고 이후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공정
안전근로기관에서 파견된 직장안전보건 조사위원들이 이 사고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일본여성의 이번 사망은 올 한 해에만 대 산호초군에서 일어난 두 명의 관 광객 사망사고에 이어 세번째 일어난 사고
이다. 68세의 중국 관광객이 2월 중순 캐 언즈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도중 사망했고 그 며칠후 23세의 영국 관광객이 휘트썬 데이 군도의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다이빙 교습을 받던 도중 사망했었다.
아프리카계 십대 시드니 기차에서 인종적 공격, 구타당한 후 기차밖으로 쫓겨나 NSW 경찰은 마운틴 드루이트역에서 한 십대가 인종적 공격과 구타당하는 모습을 한 시민이 촬영한 후 이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
시드니의 한 아프리카계 십대소년이 두 남녀 에게 명백한 인종적 공격과 더불어 구타당한 후 마운틴 드루이트역에서 기차밖으로 밀려 쫓겨나는 장면을 한 시민이 촬영했다. 서부 시드니의 무스타파씨는 금요일밤 시드니의 마운틴 드루이트역에서 두 남녀가 그의 소지 품과 함께 이 십대를 기차밖 승강장으로 밀 어서 내쫓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들은 기차 가 승강장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 아프리카계 이민자로 보이는 십대를 승강장으로 밀어내 고 머리에 주먹질을 했다. 남자는 십대의 머 리를 발로 찼고 다른 승객들이 이들의 싸움 을 뜯어말렸다. 야광색 작업복을 입고 멍해 보이는 이 십대는 일어나서 자신을 괴롭히는 그 공격남녀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나 그들은 달아나 기차에 다시 올랐다. 그들은 기차가 파라마타역에 도착했을때 인종적인 폭언을 시작했다고 무스타파씨는 전했다. 남녀중 여성이 먼저 이 십대승객을 향해 “너는 잘못 된 국적을 갖고있다. 잘못된 나라에서 왔다. 난 여기서 태어났다. 호주사람이란 말이다.” 라고 악을 썼고 그 십대는 아무말도 하지않
았다. 기차가 루티 힐 역 가까이 갔을때부터 이들의 싸움은 신체적 폭력으로 번졌고 이때 부터 무스타파씨가 비디오 촬영을 시작했으 며 다른 승객들은 경찰에 연락했다. 이 비디 오에는 또 다른 승객 한 명이 기차문이 닫힐 때까지 십대와 그 공격남성을 뜯어말리는 장 면도 담겨있다. 십대를 승강장으로 쫓아내 고 기차가 출발하자 그 남성은 닫힌 유리문 을 두드렸고 십대는 그 남성을 향해 계속 불 쾌감의 제스처를 보였다. 무스타파씨는 이 비디오를 페이스북에 올린후 “기차안에서 벌어진 최악의 인종공격을 방금 목격하다” 라고 제목붙였다. “단지 출신이 다르다는 이 유로 심하게 구타당하고 소지품과 함께 기차 밖으로 쫓겨나는 광경을 보는 일은 정말 슬 픈일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이 영상 은180,000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스타파씨는 사건이 일어난지 두시간 후 마 운틴 드루이트 경찰에 사건경위를 진술했고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열심히 조사하 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QLD, 디지털시대 테러와의 전쟁 위한 컨퍼런스 개최 기술정보시대에 벌어지고있는 조직범죄및 조직테러와의 전쟁에 관한 대처방안들이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논의 나흘간 열리는 “아태지부FBI 국립아카데미 연합 컨퍼런스” 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에 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미국의 법률집행 자들이 다함께 모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다. 디지털시대의 국제적 테러를 방지하고 맞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에 관한 다양한 연 설들이 있게될 예정이다. 죠-앤 밀러 퀸스랜 드 경찰부장관과 이앤 스튜어트 퀸스랜드 경 630 VISION WEEKLY NEWS
찰청장이 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는 멜번에서 17세 소년이 테러 모의 혐의로 기소되어 법원출두 날짜가 잡힌 같은 날 열리게 되었다. 이는 마더스 데이에 감행될 테러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멜번시 북 부에 있는 한 가정집을 급습하여 세 개의 사 제폭발물을 압수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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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양육을 포기 했던 엄마, 22년만에 아들과 재상봉 아들을 살리기위해 양육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죽는 것을 지켜보든 지, 가슴찢어지는 결정을 해야했던 한 엄마가 22년 만에 고향으 로 돌아온 아들을 처음으로 다시 가슴에 안아보았다. 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년도 넘게 그 를 기르지 못하고 포기하고 살아야 했던 파 푸아 뉴기니의 한 엄마가 이번 어머니날에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웨슬리 코니와 가슴적 시는 재상봉을 하였다. 코니씨는 아기였던 1993년 당시 고향 파푸아 뉴기니의 외진 산 악지대의 한 초가집에서 극심한 화상을 입 었었다. 그의 오른쪽 얼굴, 양팔, 그리고 가 슴에는 피부와 흉터들이 어지럽게 녹아있었 다. 그의 엄마는 그의 양육을 포기하든지 아 니면 그가 죽는 것을 그냥 지켜보든지, 가슴 아픈 선택을 해야만 했다. 결국 코니씨는 생 명을 살리는 치료를 받기위해 호주로 후송되 어 왔지만 회복과정은 수주에서 수개월로, 수개월에서 수년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22년동안 30차례에 걸친 수술끝에 그는 마 침내 그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하 게 되었다. 수십번의 수술과 회복, 그리고 시 드니에서 자라는 동안 받았던 끔찍한 왕따 경험 등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을 빌
리자면 “강한 사람”으로 그는 거듭 태어났 다. 지금 그는 시드니 남서부에 있는 구세군 에서 일하고 있으며 여자친구와 행복한 관계 에 있다. 하지만 그가 처음 호주에 도착했을 때 누구도 그의 미래가 밝을 거라고 예측하 지 못했다. 그를 수술한 말콤 린슬 외과의사 는 코니씨의 오른쪽 얼굴이 아예 없어져버렸 다고 기억했다. 그의 입은 왼쪽 겨드랑이 정 도 밑으로 가슴에 붙어있었다며 처음 그를 보았을때 어떻게 해야할 지 정말 막막했었다 고 말했다. 그러나 20여년간에 걸친 수십번 의 수술로 그의 상태는 마침내 달라지게 되 었다고 린슬박사는 말했다. 이번 마더스 데 이에 헬기를 타고 파푸아 뉴기니의 가족들이 있는 시골집으로 그는 날아왔다. 고향마을 에 도착하자 소식이 곧 전해져서 가족, 친척 들이 극적인 재상봉을 위해 모여들었고 처음 으로 집에 아주 돌아온 아들의 팔에 안겨 그 의 엄마는 흐느껴 울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웨슬리 코니와 상봉한 엄마
사고 직후 얼굴이 겨드랑이에 붙어 있는 웨슬리 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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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육비지원 복직장려 패키지 연방정부는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복직을 장려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5 billion의 보육비지원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번 보육비지원 패키지는 세 종류의 정부 보육비관련 지원금을 한가지의 자산심사 로 일원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맞벌이 부 모들에게는 이 새로운 보육비지원 패키지 가 유리하겠지만 일하지 않고 집에서 자 녀를 돌보는 부모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불 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소득 $65,000 이하인 맞벌이 부부는 보육비의 85%까 지 지원받을 예정이며 연소득 $170,000 이상인 맞벌이 부부인 경우에도 50%까
지 지원받게 된다. 부모가 일하지 않고 집 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경우에는 정부의 지 원을 받을수 있는 보육시간이 반으로 줄어 들게 되거나 아예 다 삭제되거나 할 예정 이다. 스콧 모리슨 사회복지부장관은 이번 새로운 보육비지원 계획이 현재의 제도보 다 가족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준다 고 말하며 이는 복지수당 패키지가 아니라 “일자리 패키지” 라고 말했다. 호키 재무 부장관은 자녀보육이 보다 융통성 있어야
하고, 경제적으로 보다 감당할 수 있어야 하며, 보다 접근하기 쉬워야 하는 “필수적 으로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 보 육비지원 패키지에 $3.5 billion 이 편성 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을 거부하며 다만 가족세제수당에서 절약한 자금을 포 함해 다른 분야들로부터 충분한 자금확보 가 된 패키지라고만 말했다. 하지만 노동 당과 녹색당은 가족지원금을 축소해서 만 드는 이런 변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
부는 또한 향후 4년간 정부와 직장에서 2 중으로 유급육아휴직혜택을 받는 문제를 보완하여 거의 1억불 가량의 자금을 절약 할 계획이라고 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와 연금생활자들을 포함해 되도록 많은 사 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이번 개혁의 골자라고 호키 장관은 말했다.
정부,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에 GST 부과 해외에서 구매하는 영화 다운로드, 게임, 전자책 등의 디지털 상품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GST)를 붙이는 새로운 법안을 정부가 제안하고 있다. 죠 호키 재무장관이 내놓은 새로운 법안의 초안에는 “넷플릭스 세금 (Netflix Tax)” 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다. 호주의 디지 털 제품 판매업체들은GST 를 내야하는데 해외의 업체들은 그렇지 않다면 이는 부당 하다고 주장하며 호주의 디지털 업계에서 도 이 생각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것이 법제화된다면 향후 4년간 $350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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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고 이것이 호주의 각 주들로 분배될 것이다. 일본, 노르웨이, 한국, 스위스와 유럽연합의 회원국 국가들 은 이미 비슷한 법을 소개한 바 있거나 고 려중에 있다. 호주 CPA 대표이사는 호주 의 디지털 기업들이 현재는 경쟁에서 불리 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법 안은 호주의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경쟁하
도록 가능하게 해주며 사업이 성장하고 더 많은 호주인들을 취업시킬 수 있게 해준 다고 그는 말했다. 애플의 아이 튠즈와 구 글 플레이 등의 몇몇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 스들은 이미 GST 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 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새로 운 온라인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 우버(Uber), 넷플릭스(Netflix) 등과 같
은 쪽으로 소비자들을 몰리게 할 수도 있 다. 온라인 소매업과 전통적인 소매업 모 두를 대표하고 있는 호주국립소매업협회 는 비슷한 종류의 상품및 서비스가 국내에 서 소비될때와 같이 구입이 어떻게 어디에 서 이루어지든지 상관없이 똑같은 방법으 로 세금이 붙도록 한단계 전진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QLD 젊은 호주여성들, 영주권 목적 위장결혼으로 거액 받아
VISUAL NEWS
젊은 호주여성들이 영주권을 받으려는 인도남성들에게 수천불씩을 받고 위장결혼 을 했던 비자 사기사건 수감청문회가 브리스번에서 열렸다.
영주권 위장결혼 사건 주모자인 디비야 가우다와 남편 체탄 마쉬루
과거 이민대행사를 운영했었던 체탄 마쉬루와 결혼 식 공식주례관인 그의 아내 디비야 가우다는 이 비자 사기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마쉬루는 영 주권을 목적으로 하는 위장결혼 17건을 주선한 혐의 630 VISION WEEKLY NEWS
이고 가우다는 이 모든 사기결혼의 공식 주례인으로 역할을 한 혐의이다. 이민부의 조사로 일당의 연계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결혼의 증인으로 나서는 수상 한 점이 발견되었고 결국 50여명의 증인들이 이 청
12일 한국은행과 특허청이 새로 편제해 발표한 ‘지식재산권 무 역수지 편제결과(2010∼2014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 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서 61억7천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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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회에 불려나와 억지로 꾸민 위장결혼에 대해 증언을 했다. 이 사기에 연루된 여성 들 중 한 명은 그녀의 위장결혼이 다른 선 택의 여지가 없는 필사적인 것이었다고 말 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게 들리지만
그 당시 내 인생에서는 그 방법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라고 코티즈 루돌프는 말했 다. 이민부는 단지 주모자들만 기소하기 를 원한다고 말하며 그 여성들에게는 기소 대신 설득성 진술을 위한 어느 정도의 보
호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인 으로 나선 이 여성들은 결혼서약서에 사인 할 당시 $1000가량의 일시불을 받았고 매 주 $250씩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한 여성 은 위장결혼과 더불어 다른 여성들을 모집
해오는 댓가로 $20,000가량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457근로자들의 계약서에 불법조항 추가한 대형회사, 노조에 고발당해 멜번에 기반을 두고있는 호주의 한 대형 건설회사가 11명 이상의 해외숙련직 기술자들로 하여금 노조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막은 혐의로 고발되었다. 전기업계 노조는 대형건설업체 티이스 (Thiess)가 이민근로자들에게 노조에 가 입하면 회사측에서 해고하고 추방할 수도 있다는 불법적인 문구를 근로계약서에 적 어넣었다고 고발하면서, 이 말도 많고 탈
도 많은 457비자제도를 재검토 해달라고 상원에 요구하였다. 노조간부 데이브 밀 러씨는 이번 사태가 대형회사들로 하여금 457비자를 자체적으로 악용할 수 있는 위 험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457비자 근로자의 근로 계약서에 회사가 자체적인 조항을 불법적으로 집어넣는 횡 포를 막기위해 이 제도를 즉시 재검토해 볼 시기가 되었다.” 라고 밀러씨는 말했다.
뱀이 애완묘 ‘꿀꺽’…주인이 배 찢고 구출시도 한 남성이 거대한 비단뱀에게 꿀꺽 먹힌 애완고양이를 구출하려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에 사는 프 란시스 바크비스라는 남성은 현지시간으 로 지난 5일, 자신이 16년간 키워 온 애완 고양이가 3일 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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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마당에는 몸길이 3.5m에 달하는 거대한 비단뱀이 있었고, 비단뱀은 몸의 앞부분 이 불룩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프란
457 VISA 노동자들을 반대 하는 시위대
시스의 애완 고양이를 통째로 ‘꿀꺽’ 잡아 먹은 것. 프란시스는 “애완 고양이 ‘타이거’가 사라진 뒤 마당 한쪽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 악 취의 진원지와 사라진 ‘타이거’를 찾던 중 배 가 크게 부풀어 오른 비단뱀을 찾았다”고 당 시 상황을 밝혔다. 그는 죽어있는 비단뱀을 마당 중앙으로 끌어 냈고, 뱀의 피부 일부가 부패되기 시작한 것 을 발견했다. 프란시스와 그의 아내, 아들은 그 자리에서 비단뱀의 배를 갈라 ‘타이거’ 구조에 나섰다. 조심스럽게 비단뱀의 배를 열자 그 안에서
는 생전 모습 그대로의 고양이가 죽은 채 들 어있었다. 프란시스는 “16년간 키우면서 단 한 번도 병 치레를 하지 않았던 고양이다. 나는 이 집에 15년째 살았지만 이렇게 큰 비단뱀을 본 적 도 없다“면서 ”비단뱀이 내 고양이를 한 입 에 꿀꺽 삼킨 뒤 소화하는 과정 중 죽은 것으 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에서 서식하는 이 비단뱀의 정식 명칭은 ‘호주 스크럽 비단뱀’(Australian Scrub Python)으로 몸길이는 최장 8m까 지 자라며 캥거루 같은 거대한 몸집의 동물 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 기상청 “진정한 엘니뇨 시작”… 아시아 피해 우려 호주 기상청이 12일 5년 만에 엄밀한 의미의 엘니뇨 현상이 발생했 다고 선언해 아시아와 동아프리카, 남미 등에 기상이변이 우려된다. 호주 기상청의 기후관측 책임자인 데이비드 존스는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수 주 동안 지표상으로 볼 때 엘니뇨가 형성되고 있고 위력도 더해가고 있다며 봄철 혹은 여 름 초에 엘니뇨 현상이 최고 수준에 이를 것 이라고 말했다. 존스 책임자는 “이번에는 지난해처럼 강도 가 약하거나 일보 직전에 그치는 게 아니라 아주 실질적인(substantial) 현상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존스 책임자는 그동안 엘니뇨의 위력에 대해 항상 의심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예 측 모델 모두 아주 실질적인 현상이 될 가능 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호주에서는 통상 6월과 11월 사이에 엘니뇨 가 시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셈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엘니뇨는 가장 최근으로는 5년 전인 2010 년 3월에 기록됐으나 상대적으로 위력은 약 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의 태평양 상공을 순회하 는 무역풍이 약화하기 시작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나타난다.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면 중남미 지역에는 많 630 VISION WEEKLY NEWS
은 비를 뿌려 폭우나 홍수를 부르지만, 아시 아와 동부 아프리카에는 무덥고 건조한 날씨 가 찾아온다. 또 호주에는 가뭄이 들어 농업 과 수산업 등에 피해를 부를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기 후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 태평양 중부와 동 부의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1℃ 이상 높게 나오고 있다며 지구촌이 엘니뇨 현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캔버라 인근 호주 내륙 지방의 가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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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까지 삶의 터전 지키다 떠난 92세 호주 노인 63년 간 한 지역서 가게 운영…숨지기 수일 전 퇴원후 일터 복귀 어놓았고 이는 그가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최근에야 손님도 없고 돈벌이도 안 되지 만 50대~70대 나이때만 하더라도 손님들 이 장사진을 칠 정도로 장사가 잘될 때도 있 었다. 그리스에서 태어난 풀로스는 20대 후반인 1952년 시드니로 왔고, 먼저 호주에 자리 잡고 있었던 아버지와 합류했다. 합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간단한 음료와 아 이스크림 등을 파는 가게를 열었고 그가 만 호주 시드니의 한 지역에서 63년 동안 밀크셰이크 등 음료를 팔아오던 92살 노 인이 자신이 평생을 지키던 자리에서 마 지막 날까지 일하다 세상을 떠났다. 시드니 중부 서머 힐 지역에서 ‘더 리오 (The Rio)’라는 허름한 가게를 운영하 던 조지 풀로스 노인이 지난 6일 오후 가 게를 찾은 아들 닉에 의해 숨진 채로 발 견됐다. 평소와 달리 문이 잠겨 있는 것을 이상 하게 생각한 닉은 담을 통해 안으로 들 어가 아버지의 사망을 확인했고, 아버지 가 전날 가게 문을 닫고 나서 숨진 것으 로 보고 있다. 풀로스 노인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있었지만 이달 초 퇴원을 간청했고 평생 의 터전으로 돌아온 지 며칠 지나지 않 아 숨졌다. 아들 닉은 “아버지는 가게로 돌아가 문 을 열어야 했다”고 12일자 시드니모닝 헤럴드에 밝혔다. 1998년 아내를 잃은 풀로스 노인은 최 근 노쇠 기미가 분명했지만, 평소처럼 세상을 떠나기 전날에도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손님도 거의 없던 데다 힘에 부쳐 하루 대부분을 소파에 앉아 보내 고 있었다. 풀로스 노인에게 가게는 삶의 전부였다. 때로는 음료를 마시러 찾아오는 단 한 사 람의 손님을 위해 밤 10시까지 문을 열
든 밀크셰이크는 단연 인기였다. 세계 2차대전과 그리스 내전에 참전한 풀로 스는 매우 보수적이어서 한번은 처가 쪽 한 여성이 성탄절 편지를 보내오자 기혼여성이 보내온 것이라며 뜯는 것조차 거부했다. 아들 닉은 아버지가 가게는 항상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고 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뭔가 할 일이 있도록 만들었다며 “ 아버지는 말 그대로 마지막 날까지 일하셨 다”라고 말했다.
호주 “다국적기업 30개 세금회피”… 내년 발효 법제정 추진 호주 정부는 11일 다국적기업 30개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며 입법을 통해 이를 차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호키 호주 재무장관
호주 정부는 11일 다국적기업 30개가 세금 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며 입법을 통해 이 를 차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호키 호주 재무장관은 이날 이들 기업이 호주에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세금을 아예 내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내고 해외로 빼돌 리고 있다며 합당한 몫의 세금을 받아낼 법 안을 12일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호키 장관은 이들 기업이 세금 처리 방식을 어떻게 멋대로 이용해 세금을 피해왔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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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하게 됐다면서 이들 방식은 매우 복 잡했다고 덧붙였다. 호키 장관은 이들 다국적 기업이 30개라고 숫자까지 밝혔으나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 지는 않은 채 모두 미국기업인 것은 아니라 고만 말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호주 국세청(ATO)은 해 외로 빼돌린 이익에 대해 과세하는 동시에 회피한 세금과 같은 규모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이 법안은 내년 1월 1일 발효를 목표로 추진 되고 있다. 이들 기업이 세금 회피를 위해 이용하는 복 잡한 거래를 분석하도록 세무 담당자가 기업 별로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키 장관은 이 법안의 도입 계획에 대해 경 제협력개발기구(OECD) 측과 이미 논의했 다면서 “이 법안은 세계 최초가 될 것이고 우 리는 이 문제에 관한 한 세계에서 선도역할 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법안으로 수십억 달러의 세수 증대
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호주는 지난달 상원 위원회에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뉴스코프, BHP빌리턴, 리 오 틴토 등의 경영진을 불러 세금 납부 방식 에 대해 캐물은 바 있다. 이밖에 호키 장관은 영화와 음악 스트리밍서 비스나 전자책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판매하 는 외국 회사들에 대해 부가가치세(GST)를 부과하는 하는 방안도 제시하면서 이 분야에 서 앞으로 4년간 3억5천만 호주달러(3천억 원)의 세수를 기대했다.
호주 럭비경기 안전 빨간불… 3주 사이 3명 사망 주요 스포츠로 럭비를 즐기는 호주 사회에서 최근 지역 클럽 경기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럭비 경기 도중 사망한 진 푸셀(29)
이밖에 호주 밖 영국 런던에서도 대니 존스 (29)가 소속 클럽의 경기 중 급성 심정지로 의심되는 사례로 숨졌다. 럭비 경기는 선수 간에 몸이 부딪치기 일쑤 일 정도로 매우 격렬한 만큼 항상 부상의 위 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머리 부상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럭비단체들도 머리 부상의 위험성에 대해 논 의하고 주의를 요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 행하고 있으나 잇단 사망을 지켜봐야만 하 는 실정이다. 지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은 보 고서를 통해 일상생활 중 사고에 따른 보상 을 기준으로 할 때 럭비는 도로에서 자전거 를 타는 행위보다 35배나 위험하다고 주장 하기도 했다.
럭비 경기는 간혹 난투극으로 번지기도 한다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 발 리나에서 10일 지역 클럽경기에 참여하던 진 푸셀(29)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머리 를 부딪치고 나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바로 숨졌다고 호주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주변의 의료진이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심폐 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두 아이의 아버지인 푸 셀은 회생하지 못했다. 이는 최근 3주 사이 럭비 경기 중 사망한 3번 째 사고 였다. 지난 2일 빅토리아주에서는 지역리그에 참 여하던 애런 마호니(24)가 태클을 시도한 이후 경기장에서 사망했다. 또 지난달 19일에는 NSW 뉴잉글랜드에서 지역 클럽경기에 참여하던 니컬러스 투스 (25)가 상대 선수의 어깨에 머리를 부딪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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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QLD NEWS 8일 테러 용의자 집에서 나오는 호주 대테러 요원들
호주, ‘임박한 테러’ 또 적발…10대 소년 체포 호주 2대 도시인 멜버른에서 임박한 테러 계획이 또 적발돼 3개의 폭발장치가 발견되고 10대 1명이 체포됐다. 호주 경찰은 9일 멜버른 북부 그린베일의 한 2층짜리 주택을 전날 급습, 폭발장치들 을 발견하고 17살 청소년을 1명을 검거했 다며 폭발물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 폭발 처 리했다고 밝혔다. 호주 언론은 폭발장치가 급조폭발물(IED) 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청소년이 테러 준비에 돌입해 곧 실행에 옮길 예정이었다고 밝혔지만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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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느 곳을 겨냥했는지는 자세히 언급 하지 않았다. 제보를 받고 9일 동안 작전을 준비한 경찰 은 머리와 목, 얼굴을 다 덮는 보호장비를 착용한 중무장 경찰들을 비롯해 폭발물 탐 지 로봇, 장갑차를 동원했다. 이번 테러 음모 적발은 멜버른에서 3주 만에 또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앤잭데이 (ANZAC Day·현충일) 100주년 기념행
사를 1주일 앞둔 지난달 18일 테러 음모 혐의로 10대 여러 명을 체포한 바 있다. 체포된 청소년은 의사의 아들로 단란한 가 정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연방경찰청 차장인 마이크 펜란은 청 소년의 부모가 이번 사건으로 엄청난 충격 을 받았다며 “모든 부모가 자녀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젊은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거나 사
회에 반감을 갖게 되면서 테러 행위에 눈을 돌리는 분위기에 우려를 표시했다. 호주 정부는 이슬람 성전에 가담하겠다며 중동으로 떠난 자국민이 본토로 돌아와 테 러를 감행할 가능성을 경계하면서 지난해 9월 테러경보 수준을 ‘보통’(medium)에 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다.
‘그라피티 습격’ 시달리는 호주 기차들 ‘쥐덫’ 무장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가 포함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당국은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로 골머리를 앓아 왔다.
특히 통근자들을 맞아야 하는 기차 차량에 주로 새벽 시간대에 이뤄지는 그라피티는 말 그대로 골칫거리였다. 지난달 6월 말로 끝난 2013-14회계연도에만 모두 1만1천건이 발생할 정도로 이런 모습은 일상화됐다. 그라피티 제거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13-14회계연도에만 3천400만 호 주달러(294억원)가 투입됐다. 이는 전년도 의 3천만 호주달러(260억원)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액수다. 이처럼 그라피티에 시달리던 NSW 주 및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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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당국이 최근 그라피티 범죄자를 적발할 수 있는 신기술이 효과를 내면서 모처럼 밝 은 표정을 지었다고 공영 ABC 방송 등 호주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NSW주 교통장관인 앤드루 콘스탄스는 기 자들에게 시드니 기차들에 새 기술을 적용한 ‘쥐덫(mousetrap) 작전’으로 지금까지 30 명 이상의 그라피티 연루자들을 붙잡았다며 “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자랑했다. 이 기술은 기차에 부착된 ‘쥐덫’이란 전자 감 지장치가 스프레이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증
기를 탐지, 철도 관계자에게 실시간으로 정 보를 전달하게 된다. 철도 관계자는 CCTV 로 현장을 확인하고 경찰에 통보해 용의자를 붙잡도록 하는 것이다. 시드니 철도 책임자인 하워드 콜린스는 이 시스템을 갖추는 데 50만 호주달러(4억3천 만원)가 들었고 지난해 중반부터 시범적으 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자 감지장치가 부 착된 기차 수나 위치 등은 “비밀”이라며, 보 통 눈에 띄지는 않으며 옮겨 달 수 있는 정도 라는 것만 언급하고 입을 다물었다.
기차 차량에 대한 그라피티는 승객들의 불만 민원 1순위였다. 이를 청소하는 사람들도 넘 쳐나는 작업 물량으로 진땀을 흘렸다. 콜린스는 “고객들이 그라피티로 뒤덮인 열 차를 이용할 때 불안해 하는 것을 알고 있 고 10년 전 내가 시드니에 왔을 때는 대부분 의 기차 안팎에서 그라피티를 볼 수 있었다” 며 “지금은 기차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고 말했다. 주 당국은 전자 감지장치 부착을 점차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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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근해 또 규모 7.1 지진…피해 없어 최근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한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근해에서 7일 오후 규모 7.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파푸아뉴기니 최근 지진 현황
이날 오후 5시10분께(현지 시간) 규모 7.1의 지진이 일 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22㎞ 지점으로 이 해역은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 사이에 있다. 부건빌 섬의 아라와 마을에 사는 베사 로렌스는 AP통신 에 “강한 진동이 있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앞서 발생한 규 이로써 파푸아뉴기니 근해에서는 지 난 5일 이후 이틀 만에 또 규모 7 이 상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30 일 이후 8일 사이에 규모 7 안팎의 지진이 4차례나 일어났다. 이날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 경 보가 내려졌으나 약 1시간 만에 해 제됐고 이전 지진처럼 별다른 피해 는 없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파푸아 뉴기니 동부 부건빌 섬 판구나에서 남서쪽으로 150㎞ 떨어진 해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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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7 안팎의 지진이 모두 발생한 뉴 브리튼 섬 코코포 근해와는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 다. 부건빌 섬은 뉴브리튼 섬 동쪽에 있다. 파푸아뉴기니 근해에서는 지난달 30일과 그 다음 날인 지난 1일 각각 규모 6.8의 지 진이, 지난 5일에는 규모 7.4의 강진이 발 생했다. 파푸아뉴기니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 는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있어 크고 작은 지 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며 특히 최근에 는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해 주민들의 불안
감도 높아가는 실정이다. 지난 2013년에는 파푸아뉴기니 인근 솔로 몬 제도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일어난 후
쓰나미가 발생,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천명 이 집을 잃었다.
호주 술 소비 50년 만에 최저… 와인 선호 추세 뚜렷 호주 통계청은 2013-14회계연도 (2013·7~2014·6) 동안 15세 이상 호주 인들은 1인당 9.7ℓ의 순수 알코올(pure
alcohol)을 소비했고 이는 지난 1962-63 회계연도 이후 최저수준이라고 7일 전했다.
호주인들의 최근 술 소비량이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 감소는 건강에 대한 우려와 비 싼 술값 등을 이유로 절제하는 분위기에다 일부는 많은 술을 마시기보다는 약물에 의존 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일간 디 오스 트레일리안은 전했다. 매일 술 마시는 사람들도 15세 이상 인구 중 6.5%로 하락해 1991년 이후 최저로 떨 어졌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13%로 늘 었으며, 처음 술을 마시는 연령도 평균 15.7 세로 이전보다 늦어졌다. 시드니대학에 재학 중인 일리야 보레키(22) 는 “한 주에 한 번꼴로 애인과 저녁을 하면서 와인을 한 잔하며 폭음은 좋아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남호주산 화이트 와인
지난 반세기 중 알코올 소비량이 가장 많 았던 때는 1974-75회계연도로 1인당 13.1ℓ였다. 주류 소비와 음주 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일 어났다. 지난 50년간 전체 알코올 소비 중 맥주가 차 지하는 비율은 75%에서 거의 절반 수준으 로 떨어진 41%였다. 반면 와인은 12%에서 38%로 증가해 음주 문화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와인 중에서도 레드 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 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다. 2013-14회계 연도 동안 화이트 와인 소비량은 2억7천만 ℓ, 레드 와인은 1억9천만ℓ였다. 위스키를 포함한 증류주(spirits)는 조금씩 증가해 13% 수준에서 19%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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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도네시아 원조 대폭 삭감할 듯 인도네시아가 호주인 마약사범 2명에 대한 사형 집행을 강 행해 두 나라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호주 정부가 인도네시 아에 대한 원조를 대폭 삭감할 예정이라고 호주 시드니모닝 헤럴드가 6일 보도했다. 신문은 호주 정부가 대외원조 금액을 최 대 10억 호주달러(8천600억원) 삭감하 는 내용의 예산안을 다음 주 공개할 예정 이라며 이 경우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원 도 당연히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6억530만 호주달러(5천200억원)를 지원했다. 이 는 호주가 각 나라에 지원한 액수로는 가 장 많다. 긴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호주 당 국의 입장에도 이번 원조 삭감은 두 나라 관계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호주 정부는 자국인 마약사범 앤드루 챈 과 뮤란 수쿠마란에 대한 사형 집행을 보 류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으나 인도네 시아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지난달 29일
총살형을 집행한 바 있다.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지난 4일 인 도네시아 당국이 사형 집행에 따라 “단 기, 중기, 장기적으로” 중대한 결과에 직 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호주국제개발위원회(ACID)의 마르크 푸셀 위원장은 시드니모닝헤럴드에 “인 도네시아에 대한 원조 삭감에는 특히 주 의할 필요가 있다”며 외교관계에 어려움 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조 감축이 실현되면 케냐와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국가들도 타격을 피할 수 없 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정부는 그러나 자국을 찾는 난민들 을 수용하거나 수용하기로 한 파푸아뉴 기니와 나우루, 캄보디아 등에 대한 지원 은 줄이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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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추가강진에 최소 50명 사망…공포 확산 네팔에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네팔에서만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교도통신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 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 서 발생한 이번 추가 강진으로 최소 50명 이 사망하고 1천100명 이상이 부상했다 고 13일 밝혔다. 카트만두에서는 북쪽 교외의 발라주 지역 에서 5층 건물이 무너졌으며, 지난달 25 일 강진으로 주민 3천200명 이상이 사망 한 신두팔촉의 차우타라 지역에서는 다수 의 가옥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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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인도에서도 비하르 주 등지에서 17 명이 사망했으며, 티베트에서도 지진에 따 른 낙석으로 3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 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히 말라야의 오지 마을 등의 피해상황이 집 계되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했다. 구조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AP통신은 네팔 정부를 인용해 이날 카트
만두에서 최소 3명, 돌카지역에서 9명이 잔해더미에 깔렸다가 안전하게 구조됐다 고 보도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산악지역에는 구조 헬기 가 급파됐다. 이날 네팔에서 미 해병대원 5명과 네팔 군 인 2명을 태운 미국 해병대 소속 헬기가 구 호활동 도중 실종되기도 했다. 연기 등 추 락 흔적은 없는 상태며, 당시 근처에 있던 인도 헬기가 실종 헬기에서 연료 문제 가능
성을 제기하는 무전을 들었다고 미 군 관계 자는 설명했다. 한 달도 안돼 두 차례나 발생한 강진으로 네팔 주민들의 공포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지진 이후 여진 공포에 야외생활을 하다가 며칠 전에야 집으로 돌아갔던 주민 들이 이날 강진에 다시 한번 집밖으로 나와 공터와 주차장 등에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고 AP통신은 전했다.
日 동북지역에 규모 6.8 강진… 동일본대지진 여진 추정 13일 오전 6시12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2011년 동 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2011년 4월 7일 일본 미야기현에서 여성 2 명이 짐을 운반하고 있 다. 이 지역은 동일본 대지진 때 발생한 해일 로 큰 피해를 당했다
진앙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 야기(宮城)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46km로 파악됐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岩手)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가 넘는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홋 카이도(北海道)에서 혼슈 중부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진도 1∼4의 흔들림이 측정됐다.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 해일(쓰 나미)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新幹線) 일부 노선이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진앙과 가까운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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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소방 당국에 의하면, 부상자와 물적 피해 관련 정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교 도통신이 전했다. 또 도쿄전력은 동일본대지진때 사고가 난 후 쿠시마(福島) 제1원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 혔다. 일본 기상청 하세가와 요헤이(長谷川洋平) 과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4년전 거대 지진(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1주일 정도 안에 최대 진 도 5에 가까운 흔들림을 동반한 여진 가능성 이 있다”고 밝혔다.
비전 유머 한 아가씨와 공중화장실
아이보다 중요한 것
한 아가씨가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 기가 더러워 일을 볼 수가 없었다. 아가씨가 볼일을 포기하고 밖으로 나오는 데, 어떤 남자가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남자는 들어가자마자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아가씨에게 소리쳤다. “야, 이 여자야! 숙녀면 숙녀답게 행동해 야지, 대변을 보고 물도 안 내리는 여자가 어디 있어?” 아가씨 황당해하며 돌아서서 소리쳤다. “야, XX! 김 나나 잘 봐!”
한 남자가 119에 전화를 했다. “선생님, 위급합니다. 아이가 콘돔을 삼 켰어요.” 구조대원이 대답했다. “제가 곧 그리로 가겠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출발하려는 순간 남자가 다 시 전화를 걸어 말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른 콘돔 을 찾았어요.”
인과응보 한문시간에 선생님이 ‘인과응보’라는 사 자성어를 설명하고 있었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 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다음 세 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 란다.”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 어나나요?”
난센스퀴즈 ‘한 명의 야당 정치인과 두 명의 여당 정치 인이 대화를 하고 있다’를 사자성어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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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빈발…127일만에 500회 기록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가고시마시의 활화산 사쿠라지마(櫻島)가 올해 기록적으로 자주 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기상대는 사쿠 라지마의 쇼와(昭和)화구가 이날 오전에 올 해 500회째의 분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쇼와화구는 올해 들어 127일째인 7일 정오 에 502회의 분화를 기록했으며 이는 당국이 1955년 분화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500회에 도달한 것이다. 그동안은 윤년인 2012년 128일 만인 5월 7일에 500회를 달성한 것이 최단 기록이 었다. 기상대 측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 량의 화산재를 동반한 폭발 가능성이 있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가고시마시의 활화산 사쿠라지마
일본 하코네 화산 분화경계수준 1→2로 상향…일대 피난지시 일본 기상청은 일본 하코네야마(箱根山)의 화구주변 경보를 발표하고 분화경계수준을 평상시인 1에서 화구주변규제에 해당하는 2로 올렸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하코네야마(箱根山)의 오와쿠다니(大涌谷) 일대에 설치된 로프웨이 아래에서 화산 가스가 솟아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전날 하코네마치(箱根町)의 온천 관광지인 유모토(湯本)에서 규모 2의 지진(진도1)이 3차례나 발생했으 며 경사계에서 지진활동과 관련 있는 것 으로 보이는 미묘한 변화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특히 하코네마치에서는 이날 하 루 관측사상 최다인 116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하코네야마의 화산 가스가 뿜 어져 나오는 지대인 오와쿠다니(大涌 谷)에서 벌인 조사에서 증기가 평소보 다 강하게 분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 붙였다. 기상청은 이런 사실에 비춰볼 때 하코네 야마에서 화산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 며 오와쿠다니 일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 는 소규모 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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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분화와 더불어 돌멩이가 날아 들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하코네마치는 이에 따라 오와쿠다니 반 경 300m 범위에 대해 피난지시를 6일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오와쿠다니 근처를 진원으로 하는 화산성 지진이 증 가한 것을 확인했다. 도쿄(東京) 도심에서 약 80㎞ 거리에 있는 오와쿠다니는 방문객이 화산가스 를 근거리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 이며 온천수로 삶은 검은 달걀이 유명한 관광지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분화경계수준이 2로 상향되면서 황금연휴를 맞아 오와쿠다 니를 찾은 관광객들은 아쉬움 속에 발길 을 돌렸으며 하코네 주변 일부 여관에는 숙박예약 취소가 잇따르기도 했다.
사쿠라지마의 분화경계 수준은 화구 주변 입 산 규제에 해당하는 3으로 설정돼 있다. 가나가와(神奈川)현 하코네마치(箱根町)의 화산인 하코네야마 오와쿠다니(大涌谷)에 서는 7일에도 화산성 지진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까지 10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 5일 116차례에 비하면 크게 줄었 다. 6일에는 14회 관측됐다. 이 지역의 분화경계 수준은 화구주변 규제에 해당하는 2로 유지되고 있으며 인접한 온천 여관 운영자 등은 지나친 불안감이나 위험도 를 과장한 정보 때문에 이용객이 끊길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일본, 자살특공기지 있던 곳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조선인 강재징용지 아마미·오키나와 등재 추진
일본이 세계 문화 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군함도
일본이 태평양 전쟁 때 자살특공대 기지와 조선인을 강제징용한 부대가 있던 곳도 유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추 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인을 강제징용했던 ‘군함도’ 하시마(端 島) 탄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하고,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 목록에 또다른 강제징용지 사도(佐渡) 광산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어서 관련된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 으로 보인다. 13일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 위원회에 따르면 일본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 목록 11개 지역 이외에도 아마 미(奄美)·유쿠(琉球) 지역 등재를 추진하 고 있다. 앞서 일본 환경성은 2013년 1월 31일 “외 무성, 문화청 등 여러 기관과 협의한 결과 아 마미·유쿠 지역을 2016년까지 세계유산 잠 정 목록(자연유산)에 올리기 위해 관련 문 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지역은 일본군 자살특공대 기지가 있 었거나 조선인들을 대거 강제징용한 군사시 설이 있었지만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 았으며, 잠정 목록에 곧 올라갈 개연성이 크 다고 위원회는 말했다. 아마미는 가고시마현 오시마군에 있는 712 ㎢ 규모의 섬이며, 유쿠는 오키나와를 뜻한 다. 오키나와는 유쿠 왕국이 1879년 일본의 현으로 편입됐다. 아마미와 오키나와는 ‘유쿠 문화권’에 속하 고, 자연원시림 군락지 등 자연환경도 빼어 나 일본이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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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아마미에는 자살특공대들 을 전장으로 보내는 특공기지 3곳(미우라· 노미노우라·구지)과 대규모 노동 부대인 특 설수상근무대가 있었다. 자살특공부대는 ‘신요’(震洋)·’마루레’·’ 가이텐’(回天) 등으로 불리는 소형선박을 타고 폭탄을 실은 채 적함에 돌진하는 부대 였다. 아마미 군사시설에 동원된 조선인은 정부에 정식으로 피해 신고가 접수돼 확인된 것은 23명이지만 실제로는 수천명에 달할 것으 로 위원회는 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전라도 지역에서 끌려갔으 며, 일본군 제228설영대에 소속돼 맨손으 로 바위나 돌산을 깨 자살특공대 출격 기지 를 닦는 등 가혹한 노동에 시달렸다. 당시 전쟁 말기인데다 인근 해안이 연합군 에 의해 봉쇄돼 식량 조달이 되지 않아 이곳 에 동원된 조선인들은 큰 고초를 겪었다. 오키나와는 태평양 전쟁기 가장 많은 민간 인이 희생된 곳으로 조선인 수천명이 노동 자·군속·군인으로 징용됐다. 오키나와 강제 동원 피해자는 위원회가 확 인한 것만 2천671명에 달한다. 특공기지와 광산, 비행장, 군부대 등에 동원돼 상당수가 그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일본 정부는 자살 특공기 지와 수많은 조선인이 강제동원으로 희생당 한 군사시설이 있던 곳을 문화유산으로 포 장해 세계유산에 등재하려 하고 있다”며 “단 순히 노동력을 착취당한 곳이 아니어서 하 시마 탄광이나 사도 광산보다 문제가 더 심 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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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인당 연간 술 소비량은…9.1리터 달해 와인으로 치면 연간 100병 수준…한국은 평균에 미달 전 세계 술 소비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소년 음주는 되레 늘어난 것으 로 조사됐다. 12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34개 회원국을 상대로 술 소 비량을 조사한 결과, 2012년 1인당 평균 연간 술 소비량은 9.1리터에 달했다. 이 는 와인으로 치면 100병 정도에 해당하 는 알코올 분량이다. 다만, 연간 평균 술 소비량은 20년 전인 1992년에 비해 2.5% 정도 줄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전반적인 술 소비량 감소에도 전 세계 인구의 20% 정도는 여 전히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것으로 추산된 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술을 입에 대는 청소년도 남녀를 불문하고 늘었다. 15세 이하 청소년 가운데 남성의 경우 술 을 마시는 비율이 2000년에는 30%에 그 쳤으나 이 비율이 2015년에는 43%로 부 쩍 늘었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은 술을 마시는 비율 이 같은 기간 26%에서 41%로 증가했다. 한 번의 술자리에서 5∼8잔 정도를 연거 푸 마시는 폭음 또는 과도한 음주는 영국 에서는 줄어든 반면에 캐나다, 독일, 이탈 리아 등지에서는 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연간 1 인당 평균 술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에스토니아로 12.3리터에 달했다.
반면에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터키 등은 회원국 평균에 못 미쳤다. 아울러 교육수준별 술 소비량은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저학력자의 술 소비량이 많았지만, 여성은 고학력자 가 오히려 더 마셨다. 고학력 여성은 5명 가운데 1명꼴로, 저학 력 여성은 10명 가운데 1명꼴로 위험 수 준에 가까운 정도의 술을 마셨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국가별로 현재의 술 값을 10%가량 올리는 가격·세금 인상 방 식이 술 소비량을 줄이는 최적의 방안이 라고 권고했다.
일본 3월 경상흑자 2조7천953억엔…7년만에 최대 엔저·국제유가 하락 등 영향…2014년도 경상수지 4년만에 증가세 일본의 3월 경상수지(속보치)가 2조7천 953억 엔(약 25조4천800억원) 흑자를 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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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치인 2조613억 엔 흑자를 넘어 섰으며, 전월 흑자폭 1조4천401억엔의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특히 2008년 4월 이후 약 7년 만에 월간 경상흑자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가스 등 에
너지 수입 비용이 줄었고, 엔저로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 입국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결 과로 풀이된다. 일본의 월간 경상수지 흑자는 3월까지 9개
월 연속이다. 재무성이 동시에 발표한 2014년도(2014 년 3월∼2015년 3월) 경상수지는 7조8천 100억 엔(약 71조 원) 흑자를 기록하며 4
년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2014년도 무역수지는 6조5천708억 엔(약 59조7천600억 원) 적자로 집계됐지만 엔 저로 인해 엔화 환산 수출액이 증가하고, 국
제유가 하락으로 원료 수입액이 감소함에 따 라 2013년도(11조187억 엔 적자)에 비해 좋아졌다.
2060년이면 유럽서 인구 가장 많은 나라 독일→영국으로 바뀐다 영국이 2060년 안에 독일을 제치고 유럽연합(EU)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2014년 현재 6천400만 명인 영국 인구는 2060년까지는 8천10만 명이 될 것이라고 EC는 관련 보고서에서 말했다. 영국이 연간 21만 명의 순 이주율과 함께 상 대적으로 높은 1.93명의 출산율을 유지하면 서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8천130만 명으로 28개 EU 국가 가운 데 인구가 가장 많은 독일은 2060년까지는 1천 만 명이 줄면서 7천80만 명 수준으로 낮 아질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독일은 현재 1.40명인 출산율이 1.63명까 지 높아지겠지만 인구 규모를 현상 유지하
는데 필요한 2.0명의 인구 대체 출산율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 망됐다.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출산율이 EU에서 가 장 높은 2.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에 따라 프랑스 인구는 6천570만 명에서 7
천57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5억700만 명인 유럽 전체 인구는 2060년 5억2천300만 명으로 약간 증가할 것으로 EC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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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네일업계 NYT보도에 반발… 법적 대응 검토 “한인을 악덕 업주처럼 보도…한인비하·인종차별에 가깝다” 미국 뉴욕 한인네일협회는 뉴욕 네일살롱 의 노동착취와 임금차별을 고발한 뉴욕타임 스(NYT)의 최근 보도가 한인을 비하했다고 보고, 이 신문에 대한 정정·사과보도 요청과 더불어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다. 뉴욕 한인네일협회는 12일(현지시간) 뉴 욕 플러싱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 표하고 “이번 기사는 너무나 사실과 동떨어 졌을 뿐 아니라 20∼30년 전 네일업계가 취 약할 당시의 이야기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듯 과장 보도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네일업계가 한인뿐 아니라 중국, 베 트남 민족들이 많이 운영하는데도 모든 잘못 이 오직 한인 네일업주에게 있고, 이들이 악 덕 주인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문제”라고 비 판했다. 이어 “한인 비하나 인종 차별에 가까운 이 기 사는 네일업에 종사하는 많은 한인에게 막대 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회장은 “이번 사안은 네일업계에 국 한되지 않는 한인 사회의 이슈”라면서 “뉴 욕 한인 사회의 14개 직능단체 및 법조인들 과 회의를 갖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은 수석부회장은 “NYT가 5%도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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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실태를) 마치 전부가 그러는 양 매도했 다. 3류 소설 같은 얘기로 저희의 희망을 짓 밟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부회장은 특히 ‘네일살롱 종업원 중 25% 만이 최저임금에 상당하는 임금을 받는다’ 며 저임금을 비판한 데 대해서는 “요즘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여서 한인 업소에서 는 그런 임금 수준으로 일하는 사람이 없다” 고 반박했다. 뉴욕의 네일살롱은 5천∼6천 개 정도이며, 이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는 곳은 3천여 개이 며 이 중 1천300여 개가 이 협회 소속이다. 이와 관련,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이날 “뉴 욕타임스의 네일살롱 보도는 미국을 경제대 국으로 성장시킨 자유경제 체제와 이민자에 대한 고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뉴 욕 한인사회 전체를 공격하는, 인종 갈등을 증폭시키는 오보”라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뉴욕타임스, ABC방송, CNN 등 주요 언론사 에 발송했다. 협회는 서한에서 “이번 보도는 치열한 경쟁 과 불경기, 치솟는 재료비, 경영인으로서의 고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세금을 내는 선량한 한인 학부모 전체를 인종차별적으로 공격하며, 마치 악덕업주인 것처럼 보도했 다”고 지적했다.
기사에는 네일살롱 직원이 하루 10∼12시간 일하고, 보수는 최저임 금 수준에 크게 못 미치며, 직원이 되 기 위해 우선 100달러를 주인에게 주 는 등의 관행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 그러면서 소수민족을 향한 편협된 비판을 멈 추고 이민자와 여성들에게 끼친 정신적, 재 정적인 손해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하라고 뉴 욕타임스에 촉구했다. 앞서 NYT는 지난 7일 1년 여간의 취재를 토 대로 한국인이 주도하는 미국 네일살롱의 노 동착취와 차별 실태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는 네일살롱 직원이 하루 10∼12 시간 일하고, 보수는 최저임금 수준에 크게 못 미치며, 직원이 되기 위해 우선 100달러 를 주인에게 주는 등의 관행이 있다는 내용 이 포함됐다. 또 가게 주인은 때로 직원을 폭행하지만, 네 일살롱 직원 중에는 불법이민자가 많아 이 런 가혹행위도 참고 넘기는 실정이라는 내용 도 들어갔다. 파장이 일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내 네일살롱을 대상으로 노동착취·차별 여부 실태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뉴욕의 네일샵과 한인 네일샵 협회의 반발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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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국정원 “현영철 北인민무력부장, 반역죄로 공개처형” 국회 정보위 보고…군 행사서 졸고 김정은에 대꾸해 ‘불경’ 평양내 군관학교에서 수백명 지켜보는 가운데 고사포로 처형 북한 내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 장이 최근 반역죄로 숙청됐다고 국가정보 원이 13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현 무력부장은 군 행사에서 조는 모습이 적발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의 지시에 대꾸한 부분이 ‘불경’, ‘불충’으 로 지적돼 ‘반역죄’로 처형됐다고 국정원 은 보고했다. 현 무력부장은 평양의 강건군관학교에서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사포로 공
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무력부장은 북한 군 서열 1위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다음으로 꼽히는 군내 실 력자였고,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미국 과 핵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북한, 잠수함이 아닌 바지선서 미사일 발사” 미 군사전문가, 북한 발표직후 위성사진 판독결과 공개 “미사일 물위로 솟구치는 장면은 ‘포토샵’인듯” 북한이 지난 8일 수중 발사에 성공했다 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은 잠수함이 아니 라 바지선에서 발사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 군사문제에 정통한 조지프 버뮤데즈 ‘올소스 애널리시스’ 선임분석관은 12일 (현지시간)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 스’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언 론의 잠수함 탄도탄 발사 성공 발표 직후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고 밝혔다. 그는 신포 남부 조선소의 선박정박구역에 서 수심 몇 미터 아래에 놓인 바지선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 다. 이 바지선은 잠수함 바로 옆에 붙어 있 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이처럼 바지선에서 탄도탄을 발사한 것은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개 발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버뮤데즈 분석관은 또 북한이 공개한 수 중발사 사진은 포토샵을 이용해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 언론은 지 난 9일 북극성이라고 쓰인 미사일이 검은 연기를 뿜으며 물속에서 솟구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북한의 SLBM 개발 수준에 대해 “현 재 어느 정도 개발단계에 놓여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그러나 초기 단계가 분명하 며 점증하는 위협(emerging threat)인 것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버뮤데즈 분석관은 “이번에는 사출실험 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사 용된 것은 가짜 모의탄이 아니라 기술적 초기 모델로 봐야 한다”며 “북한이 SLBM 개발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하면서 노 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잠수함이 아니라 바지선서 미사일 쐈다”사진 은 신포 남부조선소를 위성사진으로 촬영한 전경. 왼 쪽편 부두에 이번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 정되는 바지선이 정박돼있다
직장인 69% “카톡 때문에 업무 끝나도 못 쉬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퇴근 후나 주말, 휴가 중에도 모바일 메신저 때문에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스마트폰 메신 저를 사용하는 직장인 734명으로 대상으 로 ‘업무시간 외 모바일 메신저로 연락받 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8.5%가 ‘있다’ 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락시간은 ‘퇴근 이후’가 78.5%(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고 주말(56.1%), 연 차 등 휴가기간(45.5%), 출근시간 전 (32.4%), 점심시간(27.4%) 순이었다. 주로 연락을 한 사람은 직속상사
(70.2%·복수응답)였다. 이어 소속 팀 동 료(41%), 거래처(27%), 타부서 직원 (26.2%), CEO(17.3%), 소속 팀 후배 (12.1%) 등의 답변이었다. 연락 이유를 보면 ‘업무 처리를 시키기 위해’(51.9%), ‘긴급 상황이 발생해 서’(41.9%) 등이 주를 이뤘다. ‘파일 위치 등 질문 때문’(36.2%), ‘개 인 업무를 부탁하기 위해서’(23.7%), ‘내가 처리한 업무에 이슈가 발생해
서’(23.3%) 등의 이유도 있었다. 업무시간 외에 연락이 올 때 응답자의 64.2%는 ‘무조건 받는다’고 답했다. ‘ 골라서 받는다’는 29.6%, ‘거의 안 받는 다’는 4.8%, ‘전혀 받지 않는다’는 1.4% 였다. 이렇게 연락을 받은 직장인의 88.3%는 연락 즉시 업무 처리를 완료한 경험이 있 었고, 60.3%는 연락 후 회사로 복귀한 적 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화 강세로 4월 수입물가 전월대비 2.4% 하락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수입물가지수가 두 달간의 반짝 상승을 멈추고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4월 수출입물가 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 36
입물가지수(2010년 100 기준)는 80.57 로 3월과 비교해 2.4% 떨어졌다.
지난달 국제유가가 반등했지만 달러화에 견준 원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한은
은 설명했다. 두바이유 평균가격은 3월 배럴당 54.69
달러에서 4월 57.72달러로 5.5% 올랐지 만 원·달러 평균환율은 달러당 1,112.57원 에서 1,088.66원으로 2.1% 하락(원화강 세)했다. 그 결과 나프타(1.6%), 벙커C유(0.4%),
제트유(0.6%), 경유(1.0%) 등 석탄 및 석 유제품 수입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1% 올 랐지만 나머지 품목 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이로써 수입물가지수는 2월과 3월에 반등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
섰다. 4월 수출물가지수(82.83)도 원화 강세 영 향으로 3월보다 2.0% 떨어졌다. 국제유가 반등 여파로 석탄·석유제품 (0.6%)과 화학제품(-0.1%) 지수는 오르
거나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다른 품목 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달러화 등 계약통화(수출입 때 결제수단으 로 사용하는 통화)를 기준으로 한 수출물가 는 전달보다 0.1% 올라 강보합세를 보였다.
4월 청년실업률 1999년 이후 최고…고용률 함께 상승 전체 취업자 수 21만6천명 증가…26개월 만에 최소폭 “특이요인 제외하면 30만명 넘게 늘어” 지난 4월의 취업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21 만6천명 늘어났다. 이 같은 증가 폭은 26개 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청년 실업률은 10.2%로 1999년 이후 최고 치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 르면 4월의 취업자 수는 2천59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6천명 증가했다. 이는 2013년 2월(20만1천명) 이후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폭이 가장 작은 것이다. 전년 대비 증가 인원은 지난해 2월 83만5 천명을 기록한 뒤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 세다. 특히 최근 3개월 연속으로 30만명대를 보이 다가 4월엔 2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올 4월 고용률은 60.3%로 작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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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포인트 낮아졌다. 반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 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6%로 0.2% 포인트 올랐다. 주환욱 기획재정부 과장은 “조사대상 주간 인 7일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일 넘게 비가 와 농림어업과 건설업, 도소매·음식숙 박업에서 취업자 수가 12만명 정도 감소했 다. 특이요인을 제외하면 취업자 수 증가는 30만명대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실제 4월에 비가 내린 날은 14.2일로 1973 년 이후 가장 많았고, 일조시간도 역대 다섯 번째로 적은 189.4시간에 그치는 등 기상여 건이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특히 일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농 림어업 취업자가 13만5천명 줄었고, 취업
시간대별로도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6만명 (-0.3%) 감소했다. 전체 실업률은 3.9%로 작년 4월과 같았지 만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2%로 0.2%포인트 올라 4월 수치로만 따지면 관 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 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달의 10.7%보다는 다소 낮아졌 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 업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 업자를 감안한 청년 체감실업률은 11.3% 에 달했다. 청년 실업자는 44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 간보다 1만9천명 늘었다. 청년 고용률은 41.1%로 작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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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포인트 높아졌고, 취업자 수는 390 만2천명으로 파악됐다. 심원보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청년 실업 률은 4월 수치로만 보면 관련 통계가 정비 된 이후 가장 높다”면서도 “청년층에서 구 직 활동자가 증가하다 보니 청년층 실업률 과 고용률이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몇년 새 3∼4월에 각종 공무원시험 이 몰리면서 이 시기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고, 청년들이 대학 졸업과 구직에 걸리 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취업패턴이 변 화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고용률은 23개월째 상승 중”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정도 별로 실업자 수를 살펴보면 중졸 이하(-13.7%)와 고졸(-0.1%) 실업자 는 감소한 반면 대졸 이상에서 3만9천명 (8.2%) 증가했다. 대졸 실업률은 4.4%로, 4.6%까지 올랐 던 2010년 2월 이후 5년2개월 만에 최고 치다. 심 과장은 “고학력자가 점차 많아지는 추 세에 따라 실업률이 누적돼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695만4천명으로 작 년 4월보다 23만9천명(0.9%) 늘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2.8%로 0.2%포인 트 하락했다. 4월 공공부문 취업자는 7만명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1년 전 대비 신규 취업자 수 를 보면 60세 이상은 11만4천명, 50대 는 11만2천명, 20대는 7만8천명이 각각 증 가했다. 반면 인구가 줄고 있는 30대, 40대는 각각 6만8천명, 2만6천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1천908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34만7천명(1.9%) 늘었다. 상용 근로자(30만명, 2.5%), 일용근로자(7만 8천명, 5.1%)가 증가했고 임시근로자(3 만1천명,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비임금근로자는 681만9천명으 로 13만1천명(-1.9%) 감소했다. 자영업 자가 5만7천명(-1.0%), 무급가족종사자 는 7만4천명(-6.0%) 줄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3.9%), 건설업
(3.5%)의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됐다. 예 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18.3%)에 서 증가 폭이 컸다. 농림어업(-8.6%), 금 융보험업(-8.2%)은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97만1천명으로 1 년 전보다 27만2천명(1.7%) 증가했다.
취업준비생은 58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만4천명(4.2%)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39만5천명으로 올 3월의 42만8천명보다 줄었다.
아시아나, 일본 착륙사고 여파로 사이판노선 감축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난 여파로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하루 2회 에서 1회로 감축하기로 해 예약승객 500여명이 불편을 겪게 됐다. 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히로시마공 항에서 사고를 낸 A320 비행기가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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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계속 조사를 받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이 지난달 30일부터 인천∼히로시마 노
선 운항을 재개하면서 비행기가 부족하 게 됐다.
아시아나는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매일 한 차례 단독 운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같은 A320 기종으로 매일 오전·오후 두차례 왕복하던 인천∼사 이판 노선은 이달 28일부터 오후에만 운항 하기로 조정했다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이후 인천∼사이판
노선 오전 비행기를 예매한 승객 500여명 에게 일일이 연락해 오후 비행기로 예약변 경을 유도하거나 환불을 안내하고 있으나 현재 50% 정도만 합의된 상태인 것으로 알 려졌다.
고위 탈북자, “김정은, 3년내 권력 잃을 것”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잔혹한 공포 정치로 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으며, 3년 안에 권력을 잃을 것이라는 탈북자 의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서울발 기사에서 ‘박’이라고 밝힌 고위 탈북자를 인 용, 김일성과 김정일 모두 세계에서 잔혹하 기로 유명했지만, 김정은은 새로운 수준의 공포 정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씨는 “처음 권력을 잡고 3년 동안 수백 명 의 엘리트들이 처형됐다”며 이런 잔혹함이 이미 지지기반을 동요하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권력을 장악하고 3개월 만에 최측근 7 명이 아이들까지 포함, 가족과 함께 죽음을 당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국가정보원도 지난달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들어서만 15명의 고위 관리를 처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씨는 “북한의 많은 고위 당국자들은 김정 은이 그들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는 어떻게 지도자가 되어 야 하는지도 모르고, 정치, 경제, 문화, 외교 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들은 생존하기 위해 싸우고 있고 암시장에서 거래하기 때문에 경제는 거의 작 동하지 않는다”며 “많은 사람이 외화를 거 래하고 작은 사업을 운영하지만, 이를 통제 하는 국가의 권력은 약해지고 있다”고 덧붙 였다. 그러면서 김정은의 지도력은 3년 안에 붕 괴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누가 권력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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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어떤 일이 이어질지는 모르겠다고 주장 했다. 박씨는 또 북한 지도층 사회에서는 김정은 의 혈통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는 “김일성이 백두 혈통의 지도자였지만 그들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 다”며 “김정은이 할아버지인 김일성으로부 터 인정받지 못했다고 의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CNN은 그러나 북한이 지구상에서 가장 폐 쇄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박씨의 이런 주장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CNN은 전날에도 김정은 제1위원장이 고모 인 김경희를 독살했다는 고위 탈북자 박씨의 주장을 보도한 바 있다.
서울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1명 사망, 4명 부상 예비군이 총기 난사 후 자살…부상자 중 2명 위독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 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육군이 13 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 44 분께 서울 송파 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부상 했다”면서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 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 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예비군들로, 이들 가운
데 2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 다.
예비군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한 군부대 앞
VISUAL NEWS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 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 5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 다 21만6천명이 증가했다. 청년 (15∼29세) 실업률은 10.2%로 4월 수치로만 따지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 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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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김규리, ‘하류인생’과 ‘화장’ 그리고 성장통 약 10년 전, 임권택 감독을 만났다. 당시에는 감독님의 모든 것을 다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6개월간 촬영장을 매일 나갔다. 절벽 끝에 선 것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 김규리는 ‘하류인생’을 이 렇게 기억했다. 그리고 ‘화장’으로 다시 임권택 감독과 재회했다. 시 간의 흐름만큼 삶의 향도 짙어졌고, 연기 공력도 단단해졌다. 두 번 째 만남에서 오는 약간의 여유까지 생겼다. 그런데 그건 자만이었 다.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차’ 싶었다는 게 그녀의 기억이다. 김 규리는 이를 두고 ‘성장통’이라고 말했다. ‘하류인생’과 ‘화장’ 그리 고 성장통을 그녀에게 직접 들었다. Q. ‘화장’ 출연 계기부터 묻고 싶다. 2013 년 부산영화제 오픈 공연에 올랐는데, 그게 ‘ 화장’ 출연으로 이어졌다고 들었다. 김규리 : 당시 부산영화제 개막 공연할 때 긴장을 많이 했다. 원래 댄스스포츠는 많이 해봐야 1분 40초 정도인데, 그날은 3분이 넘었다. 안무 받은 지도 얼마 안 됐고, 또 어 떤 여배우가 부산영화제 개막공연을 할 수
공인회계사 권신정의 회계상식칼럼
현금 장부 정리 이번 주에는 지난 주에 예고해 드린 현금장부 정리 방 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국세청은 현금을 다루는 모든 업종에 대해서 이 미 발표한 대로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실물경기가 어려워져서 세수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더 강화할 수 밖에는 없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을 다루는 업종은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정식 감 사나 그밖의 방문지도 시에 서류 제출을 요구 받습니 다. 저희들이 흔히 말하는 돈통 (Cash Till)에서 어떻 게 현금이 빠져나가고, 현금 매출이 얼마이고, 현금 지출이 얼마인지 매일 매일 기록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서류의 보관 기한입니다.
현금을 기록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이제 현금을 다루는 업종이 현금 을 숨기고는 국세청의 눈을 더 이상 피할수 없을 것 같 습니다. 매일 매일 현금 장부를 기록해야 하고, 이미 각 업종별 산업기준표 (benchmarks)가 국세청에 의해서 학습된 이상, 매출을 줄이면 매입이 문제가 되 고, 반대로 매입을 줄이면 매출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현금을 은행에 입금 시키시는 경우, 국세청의 조사를 받으시게 됩니 다. 이미 국세청 감사를 통보받은 경우에는, 전산화의 발달로 개인과 가족의 통장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그 리고, 이와 관련된 돈이 오간 모든 계좌는 추적을 당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세청이 주목하는 것은 매년 적자를 신고하는 업 체, 기본 생활비도 안되는 흑자를 신고하는 업체입 니다. 감사 제출 서류 중에는 생활비까지 적어서 내 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생활을 유지했는 지가 관건입니다. 어떻게 생활이 가능했는지 증명 하 셔야 합니다. 다음 주에는 지출 장부 정리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약 2주에 걸쳐서 각종 장부 정리 요령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o 매일 매일 그날의 총 현금 매출을 기록 하셔야 합니다. o 돈 통에 찍힌 당일의 현금 매출과 실제로 돈 통에 남은 돈이 같아야 합니다. o 당일의 현금 매출, 영업 시작 전 돈 통에 있던 현 금, 현금으로 비지니스 관련되어서 지출하신 내 용,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신 현금의 액수가 확인 가능해야 합니다. o 이 액수를 매일 매일 현금 장부에 기재 하셔야 합니다. o 공책에 적으셔도 되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엑셀 같은 프로그램으로 정리 하셔도 됩니다. o 그리고, 은행에 이 현금을 입금한 날짜도 기록해 주셔야 합니다. o 이렇게 하면, 뱅크 스테이트먼트에 나오는 현 금 입금액과 장부상 입금액이 일치하게 될 것 입니다. o 매달 현금 입금액과 뱅크 스테이트먼트가 일치하 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o 일반적으로 모두 세무/회계기록은 반드시 신고 일 부터 5년 동안 보관하셔야 합니다. o 바꿔 말하면, 회계년도나 bas 분기별이 아닌 실 제적으로 신고한 날로 부터 5년 안에는 국세청 에서 서류를 요구하면 보여주셔야 합니다. 즉, 국 세청 감사는 신고일로 부터 5년안에는 언제든지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o 돈 통에서 찍힌 롤과 현금 장부 그리고 뱅크 스테 이트먼트는 필히 5년간 보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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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나. 그만큼의 영광은 있었다. 여하튼, 무 대에서 안전장치 없이 끈을 잡고 올라갔다 내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그 순간 쥐가 났다. 근데 중간에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이를 꽉 물고 버텼다. 감독님이 그걸 보셨는데, 난 줄은 몰랐나 보더라. 나중에 김규리라는 이 야기를 듣고, 그 에너지에 놀라셨다고 하더 라. 그게 ‘화장’까지 연결됐다. ‘화장’에서도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나 밖에 생각이 안 나셨다고. 우연인데 필연이 된 거다. 마치 오 랫동안 준비된. ‘댄싱 위드 더 스타’는 2011 년, 부산영화제 개막공연은 2013년 그리고 ‘화장’은 2014년에 촬영했으니까. Q. 원작 소설은 영화에 들어가기 전부터 알 고 있었나. 김규리 : 워낙 유명한 작가고, 이게 어떻게 영화화될지 궁금했다. 더욱이 임권택 감독 님이 하시고. 그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추 은주 역할은 원작에서 두 장면 정도밖에 안 나온다. 오상무 시선에서 바라보는 모습인 데, 그게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기도 했다. 확실한 건 감독님이 영상화한 ‘화장’은 이야 기가 다르다. 큰 흐름은 같지만, 풀어내는 방 식이나 글 안에 녹아 있는 지혜 등은 감독님 스럽게 나온 것 같다. Q. ‘화장’을 보고 난 뒤 임권택 감독님이 김 규리를 무척 아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예쁘게 그려졌더라. 그런 생각은 해 봤나. 김규리 : 추은주는 그래야 하는 인물이다. 노골적이지 않게 매혹적이어야 했다. 무엇 보다 아름다워야지 모든 이야기의 진정성이 생긴다. 그렇게 예쁘게 나와야 하는 캐릭터 인데 왜 나한테 주셨지 했다. (웃음) 예쁘게 그려야 하는 캐릭터인데 (그걸 만들기 위해) 얼마나 스태프들이 고생했겠나. 애쓰고, 공 들여 만든 캐릭터다. 그래서 감사하고, 죄송 하다. Q. 죄송하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김규리 : 더 잘하고 싶었는데…. 내 장면만 나오면, 부끄러운 마음만 든다. 촬영 끝나 고 지금까지 죄송한 마음을 들고 왔다. 얼마 나 긴장했는지 감기가 안 떨어지더라. 심지 어 무대 인사를 하는데 내 캐릭터 이름마저 잊어버렸다. 아마도 임권택 감독님 영화여 서 그랬던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 게 아니라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차’ 싶었 다.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뒤돌아보게 하 더라. 영화를 찍으면서 내 심장에 화장을 많 이 하고 다녔구나 생각했다. 오롯이 내 심장 으로 생동감 있게 산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하나를 덧씌우고, 색깔을 입히려고 하고. ‘화 장’을 찍으면서 심장에 색조화장 했던 걸 벗 어내고 지워내야 한다는 걸 자각했다. 이 영 화로 인해 방황도 하게 되고. 그보다 ‘성장 통’이 정확할 것 같다.
주를 해야겠다고.
Q. 극 중 추은주와 오상무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했나. 김규리 : 어떤 심장을 품어야 하는지가 첫 번째 질문이었다. 그 질문의 답을 금방 찾았 는데 바로 존경심이었다. 극 중 회식 장면에 서 안 선배가 연기하는 걸 봤는데, 촬영할 때 나 안 할 때나 정말 멋진 분이더라. 그 모습 을 보고 여자로서가 아니라 후배로서 존경심 이 생겼다. 이게 혹시 추은주가 오상무를 대 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존경심 이라는 것도 결국은 사랑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 거기에 추은주를 맞췄다. 내가 안 선배 를 대하는 시각으로, 오상무를 대하는 추은
Q. 생각해보니 그렇다. 추은주가 정말 예뻐 보이는 것도 오상무의 시선이겠다. 죽어가는 아내를 돌보는 오상무의 눈엔 젊은 에너지의 추은주가 더없이 예뻐 보였을 테니까. 김규리 : 시나리오를 보면서 오상무가 이해 되기도 했다. 주변에서 보면 성공적인 중년 인데, 내 몸은 늙어가고, 아내는 죽어가고.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희망이란 게 없을 것 같다. 자신도 지쳤을 것 같고. 그런데 너무 상반된 젊음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면 정신 적 위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런 경우 있지 않나. 딱 요즘 같은 때인데, 너 무 피곤해 있는데 길가에 핀 꽃을 보면 기분
Q. 근데 어느 하나로 규정하긴 어려울 것 같 다. 존경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엔 유 혹하는 것 같다. 김규리 : 그런 맥락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그건 철저하게 오상무 시선이고, 감독님의 시선이다. 내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극 중 오상무가 불렀 는데 왜 종종걸음으로 가느냐고 하는데, 그 상황도 추은주의 시선이 아니라 오상무의 마 음일 수 있는 거다. 영화에서 나는 오상무를 유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연기했다. 추은주가 적극적일 때가 딱 한 번 있다. 오상무 별장에 찾아갈 때인데, 그땐 어 느 정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야 한다고 생 각했다.
영화 미인도 중에서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주택의가치를증대시키는것들 최근발표된새로운조사에의하면집의가치를증대시키게하기위해서는벽에페인트칠을다시하거나새커튼을다 는것보다솔라패널을설치하는것이더효과적인것으로나타났다. Origin 에너지의의뢰로 realestate.com이 실시한설문조사에서응답자의 85%가지붕에태양열이용시스템인솔라페널을설치하는것이주택의가치를높 여주는것으로믿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응답자의대부분이친환경시설물들이주택의가치를높여주는요 소라고생각하는것으로나타났다. 주택세입자들에대한설문조사에서는응답자의 4분의 3정도가솔라패널이있는집에살경우기꺼이렌트비를좀 더지불할의향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이번조사에서 78%의응답자는솔라패널이설치되어있는집의경우약 $10,000 정도의가치가더있다고생각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비슷한수의응답자가솔라패널이있는집 이더잘팔릴수있다고생각하는것으로나타났다. 이번설문조사에응답해준세입자들의 40%는솔라패널이설치 된주택의경우주에 $10정도의렌트비를더지불할의향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 Origin에너지의Phil Craig씨는이번조사를통해서솔라패널이중요한자산들중에하나임이들어난것이라고말 하였다. 그는솔라패널을설치하면가계비용절감에도도움이되고집을팔때는그가치를증대시킬수있다는것이 증명된것이라고말하였다. REA그룹의 Henry Ruiz씨는 집을 팔거나 세를 놓을때 솔라패널을 설치하는 것은 충분히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며, 시장에서 경쟁자들 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어떤 친환경 시설물이 집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가에 대한 조사결과 - 지붕에솔라패널설치 85% - 에너지효율 주방가전79% - 솔라 핫워터 시스템78% - 워터탱크70% - 절수용 욕실시설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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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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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인생 지침 4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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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 너는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렴.” 마음은 살찌되 몸은 살찌지 마라
가을 입니다. 한국 가을 하고는 좀 다르기도 하고 퀸스랜드 가을은 날씨가 꽤 따듯하니까 가을 기분은 하나도 안나죠... 그래도 가을 기분 내보시라고 국화 한송이 올립니다.
비전위클리뉴스는 연합뉴스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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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포동포동 살이 찌면 복스럽다고 했는데 요 즘은 그렇지 않을 거야. 뭐든 적당한 것이 좋단다. 너무 마른 것도 보기 싫고 너무 뚱뚱한 것도 보기 싫 단다. 조금 솔직해질까? 운동은 하지 않고 오로지 먹기만 하고, 게을러서 살이 찐 사람은 별로 매력 없단다. 사 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 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 물론 너희는 한창 자랄 때이기 때문에 살이 찔까 봐 먹는 양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줄이는 것은 옳지 않다 고 생각해. 다만 그만큼 관리가 필요하겠지.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 지만 지나친 비만은 병 이란다. 그리고 그렇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 아 살이 찌면 몸뿐만 아 니라 마음에까지 상처를 입게 돼. 어렸을 때 비만인 사람 은 커서도 비만일 확률 이 아주 높단다. 더구나 여러 가지 성인병에도 걸리기 쉽다는 것을 잘 알 거야. 특히 요즘에는 당뇨나 지 방간 같은 성인병이 일부 어린이에게서도 발견된다 고 하더구나. 당장 응급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성인병은 쉽게 고칠 수도 없고 많은 합병증을 불러오 기 때문에 더 위험해. 다시 말하지만 그저 옷맵시가 안 나고 둔해 보인다고 만 해서 살을 빼라는 것이 아니야. 건강을 위해서 네 게 맞는 몸무게를 찾고 계속 유지해야 한단다. 몸무게에 집착하지 마라 만약 살이 찌고 있다면 엄마와 몇 가지만 약속하자. 우선 간식을 줄이자꾸나. 그리고 되도록 야채나 저 칼로리로 식단을 바꾸고, 밥도 천천히 제 시간에 먹 고 말이야.
라면이나 냉동피자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물론 패스 트푸드로 먹지 않고, 무엇보다 화가 나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하자. 사람에 따라서 화가 나면 더욱 많이 먹게 되기도 하거 든. 그러면 필요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게 될 거야. 그 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매일은 힘들더라도 적 어도 일주일에 서너 번은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자.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텔레비전을 볼 때도 누워서 보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보고 말이야. 그렇게 식습관을 고치고 생활방식도 고치면 소아 비 만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거야. 물론 짧은 시간에 빠 지지는 않을 거야. 처음에는 힘들 수도 있어. 그렇다 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도 록 하자. 만약 살이 찌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것이나 먹고 운 동을 안 하면 언제 살이 찔지 몰라. 알지? 엄마가 걱정하는 것은 단순히 살 이 찌는 것이 아니라 다 른 사람들이 비만이라고 느낄 만큼 살이 찌는 것 이란다. 그렇다고 너무 몸무게에 집착해서 또 다른 스트레 스를 받지는 마렴. 한동안 마른 몸매가 유행처럼 번 지더니 옷 가계의 옷 사이 즈가 다 작아진 적이 있단다. 그리고 몇 kg이 넘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난리치고 말이야. 비만 인구가 늘어나다 보니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 해 이런저런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지만, 사람은 키 에 따라서 건강한 몸무게가 다 다르고 골격에 따라 서도 몸무게가 달라질 수 있어. 그런데 무조건 몇kg 이어야 한다며 무리하게 살을 뺀다면 오히려 보기 흉 하게 될 거야. 잘 먹고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 늘 밝게 웃으며 생 활한다면 비정상적으로 살이 찌는 것쯤은 막을 수 있 을 거야.
이 좋아지는, 그런 느낌 아니었을까. Q. 안성기와 처음 호흡이다. 김규리 : 어느 배우든 처음 작업하면 긴장하 게 된다. 첫 작품이 ‘여고괴담’인데, 그 이전 에 안 선배와 기회가 닿을 뻔했다. 내 연기 인 생의 처음을 안 선배와 했을 수도 있다. 당시 엔 정말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는데, 결국 그 게 잘 안 됐다. 그러다가 이번 작품에서 인연 이 됐다. 같이 하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 꼈다. 어려운 감정 라인을 연기해야 함에도, 어쩌면 가장 예민했을 사람인데 다 포용해주 셨다. 기회가 닿는다면 예민하지 않은, 편안 한 모습을 현장에서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 Q. 임권택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이다. 그게 벌 써 10년이 지났더라. 김규리의 눈에 비친 임 권택 감독의 변화된 모습은 무엇이 있을까. 김규리 : 가장 첫 번째 물어보는 게 건강이 다. 근데 깜짝 놀란 게 감독님이 ‘화장’ 때문 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으셨나 보더라. 부 산 동서대에서 감독님과 GV를 했는데, 그렇 게 말을 빨리하시는 거다. 그리고 정확하게. 깜짝 놀랐다. 내가 감기약 때문에 해롱해롱 했다. 그런 감독님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힘 을 받아왔다. 정확하게 12년 전인데 감독님 은 에너지가 더 올라오셨다. 그런 모습을 보 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Q. 10년, 아니 12년 동안 김규리는 어떤 변 화가 있었나. 김규리 : 너무 많지. 주름도 생겼고, 피부 탄 력도. (웃음) 그래도 나의 하루를 내주고서 연륜이 쌓이는 거니까. 그때는 어떤 모습인 지 기억 안 나지만, 향은 짙어지고 있는 것 같다. Q.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류인생’의 김규리 와 ‘화장’의 김규리는 비교한다면. 김규리 : 정확하게 기억하는 게 엄마가 돌아 가셨을 때다. 그래서 ‘하류인생’의 김규리는 ‘여기 안 계셔도 정말 잘 지내고, 건강하게 촬영하면서 지낼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 요’가 심장 안에 있었다. 그땐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싶었다. 그땐 연기도 어수룩할 때니 까. 감독님의 모든 것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배우고 싶었고, 감독님의 말을 다 알아듣 고 철썩같이 연기하고 싶었다. 그래서 현장 을 6개월간 매일 나갔다. 어머니 발인 다음 날이 크랭크인이었는데, 나오지 말라는데 도 나갔다. 그래야 할 것만 같았고, 그게 유 일한 목표였다. 절벽 끝에 선 것처럼, 절벽에 한 손으로 매달려 있는 간절한 마음으로 했 다. 반면 ‘화장’은 그동안 현장 경험도 쌓였 고, 사람들도 겪어봤다. 그래서 여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다. (웃음) 겉모습보다 내면을 다시 바라보게끔 하는 뭔가가 있다. 어쩌면 ‘하류인생’을 했기 때문에 나도 모르 게 그런 자세로 돌아갔을 수도 있고. 더욱이 두 번째 불러주신 거니까 더 잘하고 싶었고, 그래서 자신을 더 못살게 굴지 않았나 싶다. 정말 예쁘게 찍어주는 데, 그걸 즐겨도 됐을 텐데 말이다.
한참 전이더라. 스크린에 목마르지 않았을 까 싶은데. 김규리 : 목표는 연기를 잘하고 싶은 거다. 옛날에도, 지금도 그렇다. ‘어떤 것을 해야 잘 어울려’가 아니라 잘할 줄 아는 게 뭔지 찾으려 했다. 지금은 숨 좀 돌려야 할 것 같 다. 관계자든, 대중이든 나한테 찾는 게 센 여자 혹은 진한 색깔인 것 같다. 시대별로 넘 나들긴 했지만 그런 역할을 해왔다. 뭔가 꾸 며야 하는 캐릭터였다. 그래서 다음 작품은 화장을 지울 수 있는, 안 해도 되는, 소탈한 내 모습을 다시 찾고 싶다. 그런 캐릭터, 작 품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막연한 게 대중이, 만드는 사람이 그런 모습을 원할까 싶기도 하다. Q. ‘미인도’란 작품이 김규리에게 큰 심경의 변화를 줬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런 관점 에서 ‘화장’을 짚어볼 수 있나. 김규리 : 나아가는 선상인 것 같다. ‘화장’으 로 인해 뒤돌아봄이 있었고, 그 성장통의 계 기를 마련해준 작품이다. 건강하게 견디고 넘어가면 튼튼하게 올라갈 것 같다. 성장통 이라는 게 못 견디게 아프긴 한데 건강하게 견뎌내려고 한다. Q, 또 김규리에게 ‘화장’은 어떤 의미일까. 영화 말고, 매일 하는 화장(化粧) 말이다. 김규리 : 화장을 하면 당연히 예쁘게 보인 다. 그런데 나는 그냥 심장이 아름다운 사람 이 되고 싶다. 주름 생기는 것도 견뎌서 안성 기 선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여배우한테 들이대는 잣대는 간혹 가혹하기도 하다. 인 간적인 것을 원할까, 겉모습이 완벽한 걸 원 할까. 나는 인간적인 게 더 좋다. 사람이니 까. 화장을 지우고, 민낯이 드러나도 웃을 수 있는 소탈한 사람이 되고 싶다. Q.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한 지 한 5년 쯤 되는 것 같다. 김규리 : 나는 나다. 어떻게 불리든 나는 그 대로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당시에는 나부 터 먼저 생각해야 했을 뿐이다. 깨달은 게 가 장 나를 위하는 일이 모두를 위하는 일이라 고 생각했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어 떤 사랑을 받고 어떤 사랑을 주겠나 싶었다. 내가 건강해야 사람한테 건강함을 알릴 수 있고, 같이 건강해질 수 있다. 아직도 민선이 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계신 데 당연하다. 중 요한 건 둘 다 나다.
Q. 단순한 생각인데, 소위 상업영화 출연이 630 VISION WEEK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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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교민 게시판
Refugee Welcome 행사
이날 행사에는 퀸슬랜드주 한인회, 중국 커뮤니티, 아 프리카 연합 컴뮤니티, 대만과 베트남 커뮤니티 등의 대표가 참석했다
Lord Mayor Graham Quirk 의정활동 30년 기념행사
2015년 5월 28일 브리스번 시청내 Itahaca Hall에서 브리스번 시장의 Refugee Welcome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매년 난민으로 브리스번에 정착한 사람들을 위해 실시하는 공식적인 환영 행사이며 모든 사람들이 호주사회의 다문화를 더욱 가치있게 하는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목적으로 행해진다. 이 행사에서는 특히 브리스번 그레이엄 시장 및 퀸스랜 드주의 Multi-Culture 샤론 장관이 전쟁 등의 위험으 로부터 피해 호주로 들어와 정착한 난민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호주의 일원으로 평화로운 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잘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새로 정착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단체 및 커뮤니티의 리더들을 만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부 기관과 비정부 기관에서는 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에 대해 소개 해 주었다. 퀸슬랜드주 한인회에서는 사무총장이 이 행사에 참석 해 브리스번 그레이엄 시장 부부 및 많은 다른 커뮤니티 의 대표자들과 만나 올해 8월 15일 있을 한인의 날 행 사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인회비 납부 안내 제 24대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의 다민족 국가 정 책에 걸맞게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를 통해 교민 자녀가 호주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정치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는 차세대를 육성 토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퀸스랜드주 한인들의 염원인 한인 회관 의 건립과 총영사관 분관 유치 침 노인 복지회의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퀸스랜드주 교민의 친목 도모로 교민들이 하나 가 되도록 하고, 다른 커뮤니티 단체들과의 상호 협력 을 통해 한,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여 세계적으로 모범 이 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교민분들의 한인회에 대한 관심과 격
2015년 5월 29일 사우스뱅크 컨벤션 센터에서 브리 스번 그레이엄 시장의 의정활동 30년을 기념하는 오찬 행사가 개최 되었다. 2012년 캠벨 뉴만 전 퀸슬랜드주 주수상의 뒤를 이어 브리스번 시장으로 지명되어 일하고 있는 그레이엄 시 장은 1985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10여년동안 시청 의 내각에서 일하면서 많은 핵심적인 브리스번내 기반 시설의 포트폴리오들을 검토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브리스번의 부시장으로 일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레이엄 시장은 시장으로 재직중 행정 부의 수장으로서 시 내각과 함께 브리스번을 발전을 위 해 추진했던 일들에 대해 말하고 향후 더 발전된 브리 스번시를 만들기 위한 그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그레 이엄 시장은 15년간 계획된 브리스번시의 주요 브로 젝트인 시의 내부를 관통하는 터널과 다리들을 건설하 는 TransApex 네트워크 공사를 포함한 Road Action Program을 4년만에 마무리를 하여 브리스번의 교통 체증을 완화 한 것을 자신이 행한 가장 큰 일이라고 생 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Persistence, Perseverance, 그리고 Persuade의 세가지 자신의 인생좌우명 에 대해 소개하면서 시장으로서 브리스번을 더 살기 좋 고 투자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마지막으로 언급하였다. 연방정부의 George
려 그리고 참여가 요구됩니다. 우리 한인회에 정회원으 로 참여 하시거 퀸스랜드주 안인회가 더욱 발전 될수 있 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한인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안내 이메일을 받으시며ㅛ, 한인회 회장 및 임원 선ㅊ출에 대한 튜표권을 갖고 직접 한인회 일에 참여 하 여 일하실 수 있는 자격을 가지시게 됩니다. 한인회 정 회원이 되시기 위해서는 연회비 $20을 아래의 계죄로 납부해 주시면 됩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 사합니다. - 한인회비 납부자: 제영갑, 이선구 외 1명, 현광훈 외 3명, 홍요셉, 홍종
Brandis 법무장관은 그레이엄 시장이 성실하면서도 소신있는 정치인서 향후 더 많은 일들을 브리스번과 호 주를 위해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축사를 해 주었 다. 퀸슬랜드주에 있는 정치와 경제적으로 영향력있는 인사들과 그레이험 시장의 친지 가족들, 그리고 대부분 의 퀸슬랜드주내 컴뮤니티의 대표자등 총 102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그레이엄 시장을 축하해 주었다. 한인회에서는 현광훈 회장을 비롯해 10명의 한인회 대 표가 참석하여 그레이엄 시장을 축하해주고 다른 커뮤 니티들과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퀸슬랜드주 한인회 회장 한국방문
현광훈 퀸슬랜드주 한인회 회장은 2015년 4월 13일 부터 15일 일정으로 이동우 대양주 한인연합회 회장, 남상천 퀸슬랜드주 문화예술 위원장과 사라정 퀸슬랜 드주 이벤트 이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금번 방문 에서 퀸슬랜드주와 자매결연 도인 경상남도와 경기도 를 방문하여 한국과 호주의 문화 및 경제 교류 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 현광훈 회장은 4월 15일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경제실
길, 천용석, 천미화, 한규희, 김용성, 이은희, 정기언, 남계숙, 조한용, 강희정, 김선규, 임선희, 강동명, 이용 걸, 김혁, 김동원, 임혜숙, 임길혜, 이성호, 이래경, 김 피터, 정승호, 전진선, 조수희, 김혜경, 김대식 부부, 고 명숙, 정푸름, 김대한, 남성우, 이종일, 김혜연, 황현숙, 이문환, 이미경, 이우희,이예승, 노규태, 최규영, 이경 재, 김원화, 심춘미, 김병곤, 강혜리 부부, 신동욱 부부, 박재성 부부, 최규석 부부, 서상기, 박영숙, 윤장열, 김 지연, 김진성,김응도,김정기,김현선,김문기,정영경,서 정수,이찬희 - 한인회관 건축헌금 : 한인 경로회 $95 - 일반 헌금 : 김진성 $1,000, Jaemy Holdings $10,000 , Jieun Kim $800.00
국제협력관, 문화정책과장,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 학기술 위원장과 이필구 문하체육관광 위원장을 만나 경기도와 퀸슬랜드주의 교류 활성화 방안 등 현안 사항 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2015년 7월 브 리스번에서 실시되는 아시안 도시포럼시 경기도와 한 인회가 긴밀히 협조하여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의 한인회날 행사를 위한 예산 마련 등 지 원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협의를 했다. 특히 한국전 참전부대인 퀸슬랜드주의 가평부대에 있는 기념공원 에 가평석 등 조형물 설치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4월 16, 17일 양일간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농업 기술원을 방문하여 경제통상 본부장, 문화관광체육 국장, 농정국장 및 농업기술원장, 진주시장 등을 만나 2015년 한인의 날 행사에 대한 경상남도의 지원 및 협 조 방안에 대해 협의를 했다. 이날 방문에서 한인의 날 행사시 경상남도 예술단을 호주에 파견해 전통문화와 예술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 도록 경상남도의 지원을 약속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와 퀸슬랜드주 한인회는 내년에도 관련 예산책정 등을 통 한 지속적인 한인의 날 행사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 를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2015년 한인의 날 행사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과의 협조를 통해 울금, 유자차, 매실차, 누에 가공식 품, 분말 된장 등 경상남도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 되어 당뇨병, 혈압 등에 효과가 있는 건강 식품 및 한국 의 전통 식품들을 한인의 날 행사시 전시하여 호주에 소 개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를 하고 현재 한인회에서는 관 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는 8월 15일 시청홀 및 광장에 서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헌금(헌물 및 기술 지원) I-Hub: 영상편집 및 TV후원 비용 $3,540, Dave Kang: 회계비용 $900
● 계좌명 : The Korean Society of QLD ● BSB : 014 240 ● 계좌번호 : 351 853 582 입금내역은 당 회 홈페이지 및 3대 교민 주간 신문에 게 시하오니, 입금 후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및 금액을 사 무국 이메일 혹은 사무총장의 전화로 텍스트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골드코스트 차이나타운 야시장 운영계획 골드코스트시는 5월 2일부터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Southport의 차이나타운에서 Street Market을 개 설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거리공연에 참 여할 공연예술가와 음악가들을 찾고 있으며 또한 가 판매대를 빌려 장사를 하실 분들의 접수를 받고 있습 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cityofgoldcoast.com. au/chinatown 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시 거나 cbd@goldcoast.QLD.gov.au 로 문의하시 기 바랍니다. - 차이나타운 야시장 일정: 5월 2일, 6월 6일, 7월 4일 오후4시-10시
•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안내모임 퀸즐랜드주 경찰청이 주관하는 골드코스트지역 다문 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남성 디너모임과 여성 디너 모임이 MCCGC에서 두차례에 걸쳐 열립니다. 골드 코스트 한인사회에서는 남성과 여성 각각 2명씩 참석 할 수 있으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인회로 연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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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시기 바랍니다. • Domestic Violence in our Community Women’s Dinner: - 날짜: Wednesday, 20th May 2015 5:309:00 pm - 장소: MCCGC 컨퍼런스룸 •Domestic Violence in our Community Men’s Dinner: - 날짜: Wednesday, 27th May 2015 5:309:00 pm - 장소: MCCGC 컨퍼런스룸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재외동포재단에서 주관하는 제 18차 세계한인차세대 대회(The 18th Future Leaders’ Conference)가 2015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개 최됩니다. 해외 각국의 차세대지도자들의 역량집결 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재외동포 차 세대 인재들의 모국 초청모임은 해외에서 10년이상
거주한 25-45세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서 재외 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신 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접수 마감은 2015년 6월 19 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이며 결과발표는 2015 년 7월 초에 합니다.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교민 들께서는 해외동포재단 홈페이지 www.korean.net 이나 www.okf.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시거 나 한인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운동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 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 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년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지진피해로 참 담함에 놓여 있는 네팔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한인회비 납부 안내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일 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습니 다. 회비납부는 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식 2015년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단식대회가 4 월25일 (토) 그리피스대학에서 30명 회원들이 참석 해 열렸습니다.
- 오전수업 4회 10시~1시(3시간) - 오후수업 4회 2시~ 5시(3시간) - 종일수업 4회 10시~5시(6시간) - 문의전화 :0447 333 844 한국민화협회 호주지부장 남형숙.
· 오픈조: 우승 – 이영진, 준우승 – 김해동 · 금배조: 우승 – 김은성 , 준우승 – Nahn · 은배조: 우승 – 권용호, 준우승 – 한석희 · 패자부활조: 우승 – 이재성 , 준우승 – 임희석 다음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20회 재 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대회 •날짜: 5월22일 (금, 단식) ~ 5월23일 (토, 복식), 저녁 5시 •장소: Cintrapark Tennis Centre, Sydney 단식은 킌스랜드 연합회 회원들께서 개인적으로 참석 하시며, 복식은 퀸스랜드 연합팀으로 참석합니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고 싶으 신 분은 전무이사 김병관 (0412-152-557)로 연락 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드 리겠습니다.
남쪽 가든시티옆 위사트, 한국궁중민화 회원모집합니다. 민화는 우리겨레의 얼과 멋이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라 하겠습니다. 민화의 맑고 밝은 독특한 색채는 한국인의 심성을 그대 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무병장수,부귀영화,입 신출세 등을 소박하게 표현한 생활속의 그림이기도 합니다. 들꽃처럼 소박한 생명력으로 이어온 민화를 전승하며 민화만의 독특한 색채와 기법을 기초부터 고급과정을 지도해드립니다. 남여노소 누구나 즐겁게 그릴실수있는 우리의그림입 니다. *민화는 우울증 치료에도 많은 도움을줍니다.
QLD 한인 시니어 골프회 5월 정기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일시: 2015. 5월 25일(월) 09:30 - 장소: 카브룩골프코스 - 회비: $30불(중식. 간식. 라운딩비 포함) 시니어 골프회는 문턱이 전혀없는 교민사회의 사회스 포츠 모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브리스번 반려동물 전자칩 할인행사 브리스번 시의회는 매년 시의회 직원들 에의해 발견되는 잃어버린 반려견 및 고 양이들의 숫자를 줄이고자 할인된 가격 으로 반려동물에게 전자칩을 장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이 서비스는 자격이 있는 직원에 의해 모든 필요한 서류들이 전국 반려동물 등록회와 아이디 태크로 즉각적으로 전자칩 장착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문의전화 - 0430202239 (회장 서효진) - 0404808045 (총무 권종호)
골드코스트 한인 경로회 Gold Coast 한인 경로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 십니까. 5월 모임 장소와 날자를 알 려 드립니다. • 날 자: 2015년 05월 22일 11:30 • 장 소: 한국관식당 2532 Gold Coast Highway Mermaid Beach. TEL: 5572-5733 • 회 장: 박 웅대
0412 176 702
• 부회장: 장 임옥
0412 911 566
“지난해 시의회는 3천여마리의 잃어버 린 개와 고양이를 찾았으나, 전자칩이 장 착되지 않은 관계로 주인을 찾아줄 수 없 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을 하면 잃어버리거나 다 쳤을때 가족을 찾아줄 수 있게되고, 수의 사, 동물 보호소 및 기관들은 잃어버린 동 물의 주인을 빨리 찾아줄 수 있습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이 전자칩 장착 행사 를 학교 교육 프로그램, 인터넷 정보 및 DVD 등 책임있는 애완동물 소유를 격려 하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의 일환으로 제 공합니다.”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전자칩 장착에 더해, 반려동물의 등록 또한 잃어버린 동물들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처음 등록하는 100분께는 이미 할인된 가격에서 $10 더 할인된 $20에 전자칩 장착을 해드립니다. 반려견의 목에는 꼭 줄을 달아 데리고 나 오셔야하며, 고양이는 작은 우리안에 넣 어오셔야 합니다. 반려견들이 할인받기 위해서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등록이 필요한 경우 시의회 직원들이 도와드릴 것입니다. 2015년 시의회 반려동물 전자칩 장착 행 사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Phillip Place Park, College Avenue, Forest Lake 5월 23일 토요일 1.30pm-4.30pm •Decker Park, 25th Avenue, Brighton 5월 24일 일요일 1.30pm4.30pm 법적으로 동물들은 생후 최소 12주가 지 나야 전자칩 장착이 가능합니다.
경로회를 섬겨 주실분은 연락 바립니다.
수강시간 - 매주: 목요일,금요일,토요일
골드코스트 경찰 연락담당관이 제공하는 5월 안내문 골드코스트에는2014년 5월에 경찰 연락 담당관이 도입되었으 며, 이들은 경찰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과 다민족 커뮤니티 사이의 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퀸스랜드 경찰은 골드코스트 지역에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가옥 안전검사: 우리는 당신의 집에 방문하여, 안전에 대한 위험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한 정보 를 제공합니다. • 특수 자동차 번호판 나사: 골드코스트 지역에서 자동차 번호판 도난이 많이 발생되어왔는데, 이 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 방향으로만 돌아가는 특수한 나사가 도입되었습니다. 일단, 이 특수나사 로 부착된 자동차 번호판은 특수한 공구 없이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이 특수 나사는 무료로 제공 되오니, 필요하신 분은 저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지역사회, 학교 등에 개인안전, 도로규정 그리고 마약정보에 대한 교육활동을 합니다. 만 약 당신이 속한 단체가 이러한 교육활동을 원한다면 저희에게 연락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brisbane.qld.gov.au 를 방문하시거나, 통번역 서비스인 131 450에 전화하신후 시의회에 07 3403 8888번으로 연결을 요청하십시오.
이민살이 이모저모... 벼라별 좋은 일들, 온갖 궂은 일들.... 게시판에 알리세요~ visionweekly01@gmail.com
나누면 커지고 나누면 가벼워 집니다.
SPEAK 알리세요!
• 문화행사 참석 • 경찰과 지역사회의 안전한 만남을 수행합니다. 커뮤니티 연락담당 경찰관은 경찰들의 역할을 지원하고 경찰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호주와 한국의 법률과 규제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역사회에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언어의 장벽 때문 에 포기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저 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TEL: 07 5581 2840 - Email: CrossCulturalGoldCoastPolice@police.qld.gov.au
630 VISION WEEK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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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의사들, 항암 치료시 운동하면 긍정적 효과”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처방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권장되고 있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9일 보도했다. 오랫동안 암환자들은 운동을 피하고 휴 식을 취하라는 요구를 들었고 특히 항암 화학요법 기간에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신문은 항암화학요법 같은 치료를 받을 때 운동은 저항력을 향상시켜 생존 가능 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지면서 의사들이 운동 처방을 내리기 시작했다 고 전했다. 운동이나 적절한 체중 유지가 이미 특정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 만 최근 의사들 사이에서는 규칙적이며 활발한 활동 역시 암 치료 동안 환자를 보호하면서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다는 판단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운동이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 능력 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이 정상 용량의 약을 복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연구결과 들이 이어지면서 의사들 생각도 바뀌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호주 피터 매컬럼 암센터의 마취과 의사 인 힐미 이스마일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 해 항암 화학방사선 요법과 수술 사이에 6주 일정의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결 과, 환자의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스마일 연구팀은 환자들 의 항암 화학방사선 요법 후 심장과 폐 기능을 조사한 결과, 10~20%의 기능 악화를 확인했다. 이어 이들 환자에게는 6주간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이 시행됐 고 평균 18%의 기능 개선이 있었다. 연구팀은 운동을 통해 암치료로 쇠약해 진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 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보다 더 건강한 상 태에서 수술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폐렴이나 심근경색 같은 수술로 인한 합 병증도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운동프로그램에서 효과가 없었 던 환자들도 일부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 명했다. 호주 서부 퍼스에 있는 에디스 코완 대학 의 대니얼 갈바오 교수는 몸을 움직이지 않을수록 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는 점을 이 연구결과가 보여준다고 말했다. 갈바오 교수는 또 유방암을 앓는 여성이 주당 3~5시간의 빠른 걸음 같은 중간 강 도의 운동을 하면 사망률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들도 여럿 있다고 덧붙였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암 환자 손 꼭 잡은 문형표 장관 제8회 암 예방의 날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을 방문해 환자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
잠 부족할수록 남 탓, 불평불만 많아진다 잠이 부족할수록 남의 탓을 많이 하고 불평불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칸소 대학교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사람의 단기적 인 판단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장타 만들기 – 열두번째 “백 타야~ 그런데 그거 아냐? 어떤 외국 선수 가 드라이버 거리가 굉 장히 많이 나간데. 글 쎄 300야드가 나간다 고 하더라” 백 타는 친 구 장 타씨의 말이 이상 했다. “야! 선수가 300 이 넘게 치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냐? 일반 아마추어도 그렇게 칠 수 있는 사람이 많을텐 데…”장 타씨가 씨익 웃으며 말 했다. “당연하지. 그런데 내 말은… 이렇게 하고서 300을 친다는 말이 지.” 장 타씨가 갑자기 수건을 바닥에 깔고나서 무릎을 꿇고 스윙을 해 보였다. “뭐? 무릎을 꿇고 샷을 한다고? 그게 가능하냐? 아니지… 뭐~ 가능하기야 하겠지만 힘은 하체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래서 멀리 칠 수 가 있는건데… 그렇게 하고는 힘을 못 쓰잖아!” 백 타는 그 동안 알고있던 파워 스윙의 비 결과 전혀 다른 스윙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크크크 야~ 너 그 동안 하체 연습 하느라 고생했는 데 어쩌냐? 이렇게 하체를 안 쓰고도 멀리 칠 수 있다는데. 하하하” 백 타는 잠시 동안 멍 했다. “야~! 그런데 그 사람이 서서 치면 얼마나 나가냐?” 백 타의 질문에 장 타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 했다. “사실 은~ 이 사람이 장타왕중에 한명이야. 서서 치면 아마 360정도 날아갈껄? 무릎을 꿇고도 멀리 나가 는 이유는 서서 멀리칠 수있으니까 무릎 꿇고도 멀리 가는거야. 크크크 놀랐지? 그런데 우리도 이렇 게 한번 해 볼까?” 친구의 말에 백 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 “자…이렇게 무릎을 꿇고! 일단 연 습 스윙을 하고…” 장 타씨가 먼저 도전을 했다. “어이쿠!” 장 타씨는 공이 아닌 땅바닥을 치고는 아 파서 괴로워 했다. “야야 괜찮냐? 이그~ 일단 생각을 잘 해 보자! 땅이 굉장히 가까워졌으니까 내려 친다는 생각을 했다가는 너 처럼 되겠지?” 백 타는 친구의 실수를 통해 약간의 힌트를 얻었다. “오~ 호!” 백 타는 한번에 성공했다. “야야~ 이거 좋은 연습이 되겠는데? 무릎을 꿇고 스윙을 하니까 상체 동작이 당연히 옆으로 회전을 할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어깨를 약간이라도 밑으로 눌러버리면 뒷땅 을 치거든. 팔동작도 공을 향해서 쭈욱 뻗어줘야만 하고. 이거는 탄도가 높은 사람이랑 클럽이 자꾸 열 려맞아서 슬라이스가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연습인 것 같다.”
글: 티칭 프로 원 성욱 (0402 598 961) 52
그 결과, 잠이 부족하면 일의 결과에 대한 책 임을 남에게 많이 전가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직장 상사가 졸린 상태에서 지난 분 기 실적을 검토한다면 “실적이 왜 이렇게 안 좋아? 그리고 이건 누구 잘못 때문이야?” 라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이다. 연구팀의 데이비드 마스틴 교수는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남 탓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 고 심지어 결과에 대해 응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수면이 인간 의 단기적인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북미나 북유럽 사람에 비해 남미나 지중해 국가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관대하다는 것을 살펴보면 이해가 쉬워진다.
낙천적인 것으로 유명한 라틴 문화권 국민들 은 시에스타라고 불리는 낮잠 자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북미 사람들이 도 저히 이해 못 하는 일들을 남미 사람들이 쉽 게 이해하는 것도 잠이 충분하기 때문”이라 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단기적인 판단이 필요 한 일을 할 때 현명하고 객관적으로 일을 처 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재판에 참가하는 배 심원이나 판사의 경우, 잠을 충분히 잤는지 는 판결을 내리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 다는 지적이다. 이런 내용은 msnbc방송 등 이 보도했다.
약 복용 중 커피 녹차 마시면 위험할 수도
낮잠이 수면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상 해로운 점을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을 먹고 있는 데도 커피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다.
낮잠이 호르몬, 면역력 정상으로 되돌려
낮잠, 수면부족 증상 즉시 바로잡는다
프랑스 파리 4대학 연구팀이 25~32세의 건 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밤에 잠을 2시간만 자게 한 결과, 그 다음날 노르에피네프린 수 치가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심장 박동 수와 혈압, 혈 당을 증가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이 다. 반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인터류킨-6 로 불리는 단백질 수치는 아주 낮아진 것으 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또다시 밤에 2시간만 자게 한 뒤 다음날 30분의 낮잠 시간을 두 번 갖게 했 다. 그 결과, 낮잠을 자고 난 뒤에는 노르에 피네프린과 인터류킨-6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스 파로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낮잠 으로 신경내분비계의 생체지표물질과 면역 기능을 정상 수치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며 “야간 근로자 등 만성 적으로 수면부족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다룰 때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수면부족 은 비만이나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등의 발 병 위험을 높이고 생산성을 감소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 내분비학 및 물질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Metabolism)’에 실렸 으며, 헬스데이뉴스가 보도했다.
한상복의
커피를 마시면 이미 복용중인 약물에 영향 을 줄까? 커피나 녹차, 홍차에는 카페인 성 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카페인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이미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약물을 복용중일 때 카페인 음료까지 마시면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종합감기약이나 진통제 슈도에페드린 약 물이 포함된 비염, 콧물약이나 카페인이 들 어 있는 종합감기약, 진통제를 복용중인 사 람이 커피, 녹차, 홍차를 많이 마시면 부작 용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위장약, 피임약, 항생제 커피나 홍차, 녹차 와 함께 복용하면 카페인에 의한 부작용 위 험이 높아지는 약물이 있다. 약물이 카페인 이 분해되는 것을 방해해 혈액 중에 카페인 의 농도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카페인의 작용이 지나치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시메티딘 성분이 함유된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약이나 에스트로겐 성분이 있는 갱년 기 장애 호르몬 요법 약 그리고 피임약 등 을 복용중인 사람은 커피나 홍차, 녹차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항진균제(플루코나졸, 테르비나핀 성분),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항우울증제(플루복사민), 부정맥 약(맥실 레틴, 베라파밀 성분)), 항생제(퀴놀론계 열) 등도 마찬가지다. 금연보조제, 진해거담제, 당뇨병 약 카페인은 약물에 직접 영향을 주기도 한 다. 부작용의 위험이 커지기도 하고, 약물 의 작용이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지금 복 용중인 약물 중에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 면 작용이 달라질 수 있는 약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금연보조제(니 코틴 성분), 항혈전제와 항응고제(아스피 린, 로피도그렐, 에녹사파린 성분), 당뇨 병약(항당뇨제), 협심증과 심근경색 약( 디피리다몰), 진해거담제(테오필린) 등이 그 것이다. 약물과 카페인 섭취 원칙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커피를 절제하지 못 한다면? 효과는 같지만 카페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른 약이 있는지 병원에서 약 을 처방받을 때 문의해 보자. 식품의약품안 전처는 “커피, 녹차, 홍차 등 음료수는 약 과 함께 같이 먹지 말고, 약 복용 전후로 2 시간 정도 간격을 두어 섭취하는 것이 좋 다”고 했다.
여자 이야기
딸이 또 짐을 싸들고 돌아왔다. “이혼을 하겠다”니…. 배 속의 아이는 어쩌려고. 남자는 침묵을 지켰다. 신문을 들추며 딸이 아내에게 늘어놓는 하소연에 슬며시 귀 를 기울였다. “그 인간이 문을 안 열어주는 거야. 밖에서 한 시간 넘게 떨었다니까. 얼마나 억울하 고 눈물이 나는지….” 화가 불끈 치솟았다. 사위 녀석을 당장 불러 호통을 쳐주고 싶었다. 그런데 딸의 주 장을 더 들어보니까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사위의 휴대전화며 노 트북컴퓨터는 왜 박살을 냈다는 것인지. 딸의 평소 성격에 비춰보면 사위의 잘못만 은 아닌 것 같았다. 신문을 몇 번째인가 복습할 즈음에야 내막을 파악할 수 있었다. 사소한 시비가 발단 이 되어 ‘항상 나를 무시했다’ 식의 싸움을 위한 싸움으로 번진 것이었다. 남자는 속으로 한탄을 금치 못했다. 사위나 딸 모두 이기려는 경쟁에만 익숙할 뿐 양 보와 조화를 이루는 노력에는 서툰 것이다.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성적만 좋으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세상을 살아온 세대 이니까. 토플 점수의 100분의 1만큼이라도 젊은이들에게 세상살이의 지혜를 요구 했더라면 우리 사회의 신혼 풍속도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한데 세상도 그렇지만, 걸핏하면 짐 싸들고 오는 딸도 문제였다. 아직도 이 집 소속인줄 아는 딸. 남자는 딸을 그렇게 만든 요인 중 하나는 분명 자신과 아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어 릴 때야 공부 때문에 그랬다지만, 결혼을 한 뒤에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 하 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끊임없이 관여를 했으니. 남자는 자괴감과 불안감이 동시에 닥쳐오는 것을 감지했다. 딸을 잘못 키웠다는, 아 울러 언제까지 딸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지, 부부가 죽고 나면 겉만 어른인 딸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 것인지. 곧 태어날 손자를 위해서라도 딸 부부를 독립시켜야 했다. “미안하다.” 남자는 신문을 놓고 일어나며 말했다. “네? 아빠가 뭘요?” 딸이 물었다. “우리가 너를 잘못 가르친 모양이구나. 가족은 싸워서 이기는 대상이 아니야.” 남자는 딸이 싸들고 온 가방을 번쩍 들고 나가 현관 밖에 내려놓았다. “네 집으로 돌아가. 이런 일로는 두 번 다시 발걸음 하지 마라.” 아내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이 보였다. 남자는 아내를 외면한 채 딸을 내쫓고는 문 을 잠가버렸다. 딸이 밖에서 문을 두드렸지만 몸으로 막고 선 채 눈을 감았다. 남편을 이겨내려 애쓰는 딸에겐 이 집의 엄마 아빠가 자기편이었을 것이다. 편하기 도 했을 테고. 하지만 이제 딸은 자기 집을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보자 “해쓱해졌다”며 안쓰러워한다. 이런 걱정이 아들에겐 어머니 의 관심과 사랑이다. 하지만 곁의 며느리는 ‘내 아들에겐 내가 해준 밥이 최고’라는 메 시지로 해석한다. 여자의 인생은 ‘돌봐주기’의 연장선에 있다. 어릴 때는 인형을 돌봐주고 자라면서는 친구들을 보살피다가 급기야 다 큰 남자를 품에 안는다. 돌봐주기의 정점은 자신의 아 이다. 여성, 특히 어머니에게 있어 아들은 혼신의 작품이자 영원히 돌보고픈 대상이 다. 한데 그런 아들을 낯선 젊은 여자에게 하루아침에 빼앗긴다. 젊은 여자는 그에게 서 어머니의 흔적을 지워내느라 골몰한다. 옷차림이며 식성, 스타일 등 전부를 자기 취향으로 바꿔놓는다. 어머니는 며느리와 점심을 준비하며 아들의 차림새에 대해 기어이 한마디 한다. “옷 은 저게 뭐냐. 결혼 전에는 잘 입고 다녔는데….” 이 또한 며느리에게는 ‘왜 바꿔 놓았 느냐’는 추궁으로 들린다. 며느리는 쾌활하게 답한다. ‘해쓱해졌다’는 오해는 “운동해 서 살이 빠졌다”고 풀어드린다. 옷차림도 마찬가지다. “저 옷, 예전에 어머님이 사주 신 거라고 쉬는 날이면 저것만 입던데요?” 어머니는 아들을 바꿔놓고도 안 그런 척하는, 게다가 한마디도 지지 않는 며느리가 그 래서 더욱 마음에 들지 않는다. 따지고 보면, 초창기의 결혼생활이란 예전부터 돌봐왔던 어머니란 여성과, 이제 돌보 게 된 아내라는 여성 사이의,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노골적인 보살핌 권한 투쟁이 다. 회사 일로 치면 여전히 권한을 누리고픈 전임자와 자기 업무를 장악하려는 신임의 신경전과도 비슷하다. 어머니와 며느리는 식사를 준비하고 과일을 깎으며 마치 ‘어디 가면 뭐가 싸더라’는 투의 대화로 공격과 방어를 넘나든다. 일상 대화에 뼈를 심어 공격하는 게 여자들의 방식이다. 여자들은 웃으면서 다정하게 싸운다. 남자들에게는 어머니와 며느리가 평 화롭게 대화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아들에겐, 부모님 댁을 나서는 것과 동시에 표정이 사라지는 아내의 얼굴이 더 욱 놀랍게 느껴진다. 황당하기는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아내가 방금 전까지 며느리와 즐겁게 지내고서는 왜 갑자기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내의 얘기를 아무 리 들어봐도 며느리가 뭘 잘못했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도 아내는 여우 같은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한도 없이 늘어놓는다. 남자는 어머니와 아내, 나이가 든 후로는 아내와 며느리, 때로는 장모라는 여자들의 틈바구니에 끼어서 살아야 하는 존재다.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다. 묘한 격돌의 사이 를 절묘하게 헤치고 나가며 눈치 빠른 족속으로 진화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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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들을 바꿔놓고도 안 그런 척하는, 게다가 한마디도 지지 않는 며느리가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머니도 며느리였건만…
딸을 잘못 키웠다는, 아울러 언제까지 딸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지, 부부가 죽고 나면 겉만 어른인 딸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 것인지.
딸을 내쫓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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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말 잘하는 어린이
내 생각을 용감하고 조리 있게 말해 보아요~!
말할때에도 예절이 있다 가끔 특별한 장소에 가는 경우가 있지 않니? 교회나 성당, 절 같은 종교적인 장소나 미술과, 음악회, 극장, 식당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갈 때에는 평소화는 달리 나도 모르게 행동을 조심하게 되잖아.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몸가짐만큼이나 중요한 예절이 있어. 1. 남의 말에 귀 기울이기 대화의 기본은 우선 남 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는 거야. 그렇지 않으 면 친구가 한 말을 제대 로 이해하지 못하고 주 제에서 벗어난 엉뚱한 대답을 하여 웃음거리 가 되기 쉽지.남의 말 을 잘 듣는다는 것은 친구의 마음을 읽는 것이라는 사 실은 명심해야 해. 2. 친구의 약점을 건드리지 말기 대화할 때 이상하게도 계속 상대의 아픈 곳 을 찌르는 친구들이 있어.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승리한다 고 착각하는 거지.이 런 대화법은 아주 비 열하고 치사할 뿐만 아니라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도 없게 된단다.
십팔번 가장 자랑으로 여기는 것이나, 가장 잘하는 일이나 노래를 흔히 ‘십팔번’이라고 합니다. 으뜸으로 잘한다면 ‘일번’이라고 해야 할 텐데, 왜 하필 십팔번이라고 했을까요? 옛날 일본에 이치가와라는 집안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대로 일본의 전통 연극을 공연 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안에서 보여 드릴 연극은 교겐입니다.” 이치가와 집안에서 보여 주는 교겐은 가면을 쓰고 공연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십팔번까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십팔번이 가장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 후 교겐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십팔 번은 ‘가장 재미있는 연극’의 뜻으로 쓰였습니 다. 그러던 것이 나중에 자기가 가장 잘 부르는 노래 또는 장기라는 뜻으로 바뀌게 되었 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애창곡을 이야기할 때 흔히 쓰는 ‘십팔번’은 일본 전통 연극에 그 뿌리가 있는 말입니다.
Tip : 중세 일본에서 생겨난 교겐은 노, 분라쿠, 가부키와 함께 일본 4대 연극의 하나입니다. 교겐과 노를 합해서 노가쿠라고 합니다. ‘웃음의 연극’, ‘웃기는 예술’로 불리는 교겐에 는 복을 주는 귀신 , 떠돌이, 상인, 승려 등인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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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스러운 표현은 절대 하지 말기 욕은 듣기에 매우 거 슬리고 기분을 상하 게 해서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 드는 재주가 있어. 욕을 하면 조금 어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남에게 강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착각하는 친구들은 당장 고치는 게 좋아. 4. 대화의 결론에 대해 화내지 않기 회의나 토론을 하다 보면 분명히 내 의견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다른 의견으로 결론이 날 때가 있어. 그러면 화가 나기도 하지. 회의나 토론은 단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기 위한 것이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따르지 않거 나 항의하면 단체는 존재할 수 없을 거야. 말에는 그 사람의 정신과 인격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 렴. 친구와 대화할 때 예절을 갖춘다면 친구들 사이 에서 인기도 얻게 되겠지?
유머의 힘 인도의 정신적인 지도자였던 간디는“나에게 유머를 즐길 수 있는 센스가 없었다면 아마 나는 자살했을지 도 모른다.”라는 말을 했다고 해. 이 말은 인생이 고 통스러울 때 유머가 가장 큰 위안을 주었다는 뜻일 거 야. 유머는 대화할 때 잘 활용하면 큰 힘이 되기도 하 지. 특히 친구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유머를 사용하는 거야. 개그맨처럼 개인 기를 보여 주라는 게 아니라, 짧고 재치 있는 말로 친 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거지. 요즘 개그맨이 한 말이나 광고에서 나오는 유행어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흉내 내면 모두 까르르 웃잖 아. 그리고 나면 지루하던 수업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선생님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지? 너도 이제부터 말을 할 때 유머를 잘 활용해 보는 거 야. 적절한 타이밍에 유머를 한두 마디씩 한다면 빽 빽하게 돌아가는 기계에 쳐주는 윤활유처럼 금방 부 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반 에서 제일 인기 있는 친구가 되어 있을 거야. 다만, 다른 친구를 깎아 내리거나 약점을 잡고 놀리 는 유머는 금물이야!
김선생 수학칼럼 성적을 올리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우리나라 어른들의 말씀에 “세상엔 공짜가 없다” 라 는 말이 있습니다. 서양의 격언에도 “공짜 점심은 없다” 라는 말이 있습 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는 세상에 공짜가 없 음을 오래 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십 만년전부터 돌도끼와 나무 창을 들고 거대한 들소를 사냥하러 다녔습니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들소의 날 카로운 뿔에 그대로 저 세상으로 수도 있기에 온 신경 을 다 모아서 긴장된 상태로 조심에 또 조심했을 것입 니다.그렇게 먹이를 구하는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세 상엔 공짜가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터득했을 것입니 다. 원시시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발달한 현재이 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원시인들보다 더 어리 석게 살고 있습니다. 감나무 아래에 누워서 감이 떨 어지기를 기다리는 참으로 애닯픈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 복권이 엄청나게 팔리고 호주에서 도 역시 로또가 무지하게 팔리는 것을 보면 헛된 꿈만 꾸면서 현실의 생활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노력에 의한 피 와 땀방울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 것들은 풀끝에 맺힌 이슬과 같아서 어느새 사라지고 맙니다. 힘든 노력만 이 자신의 터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좋은 성적 역시 지독한 노력의 산물입니 다. 아인슈타인이 울고 갈 정도로 머리가 비상하여 도 노력없이는 점수가 좋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아 무리 좋은 재료들은 넣은 해물찌개라도 불에 끓여서 익히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그 처럼 잘 익혀지도록 뜸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 다. 그런 시간들은 고통스럽고 지루하지만 반드시거 쳐야 할 과정이므로 절대로 생략할 수 없은 것입니 다. 수학 공식을 외우고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보고 잘 때도 천장에 문제들이 빙빙 날아다니고 꿈속에서 조차도 공부를 하는 그런 날들이올 때 그 학생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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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정말 만족할 정도로 나타날 것입니다. 세상에 머 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다른 사람의 두배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 리고 머리는 쓸수록 좋아지므로 노력하는 사람은 어 느새 머리까지 좋아지게 됩니다. 제 아리 천재라도 갈고 닦지 않으면 머리가 녹슬어 둔해지기 마련입니 다. 다이아몬드로 갈고 닦고 모양을 가꾸어 주지 않 으면 찬란한 빛을 낼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일등이 없고영원한 꼴지가 없는 법입니다. 지금의 일 등도 녹이 슬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현재의 꼴등도 갈고 닦으면 황금보다 더 번쩍이는 것이 세상 의 이치입니다. 머리 믿고 공부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으며 머리 나쁘다고 미리 포기하는 것처럼 한 심한 일이 없습니다. 지금의 나의 마음과 의지와 행동이 하나가 되어 지독 한 노력으로 나타나면 그 사람은 반드시머지않아 모 든 사람들이 높이 우러러 보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 입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독하게 끈기있게 책상 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크고 중요한 일입니다. 머리 좋고 나쁨 과 환경이 좋고 나쁨은 그 다음의 자그마한 일에 불과 합니다. 사람의 머리가 좋고 나쁨이 하늘과 땅차이처 럼 큰 것이 결코 아닙니다. 얇은 종이 한장의 두께 정도 밖에 차이가 없는 것입 니다. 그러니 머리만 믿지도 말고머리만 탓하지도 말 아야 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노력과 인내와 마음가짐을 최고로 여 기고 갈고 또 갈고 그렇게 끊임없이 노력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하세요… 마음이 달라지면 인생도 달 라집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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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7남매 옷 8억원에 경매 나와 지난 1965년 개봉한 추억의 명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열혈 팬이라면 꼭 갖고싶은 물품이 경매에 나온다. 최근 미 캘리포니아주(州) 경매회사 ‘네이 트 디 샌더스’ 측은 오는 30일(현지시간) 영 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한 7명의 아이 들이 입었던 의상이 모두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무려 80만 달러(약 8억 7000만원)의 낙찰 가가 예상되는 이 의상들은 영화 속 본 트랩 가(家) 아이들이 입었던 옷으로 영화 만큼이 나 팬들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경매 회사 매니저 로라 인테마는 “실제 커튼 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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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만들어진 매우 흥미로운 옷” 이라면서 “ 영화 팬이라면 아마도 이 옷을 보는 순간 당 시의 추억과 감동이 마법처럼 떠오를 것” 이 라고 밝혔다. 경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옷들은 할리우드 영화에 의상을 제공하는 유명 회사가 보유 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시장에 나온 것은 지난 1990년 대 초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 해군 대령 조지 본 트랩의 딸인 마리아의 자
서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본 트랩가는 오 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합병되자 합창단 을 만들어 순회 공연을 펼치다 미국에 정착 했다. 이후 그녀의 자서전은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영화로 제작됐으며 영화 속에서 마리아 역은 루이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본 트랩가의 7남매 중 셋째로 유일하게 생존했던 그녀는 지난해 2월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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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지난 4월 릭워렌의 아들이 우울증으로 자살 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릭워렌 목사님은 침묵을 지키다 최근에 들어서야 다시 사람들 에게 말문을 꺼내셨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를 생각하면 기독교인에게도 죽음이라는 것 그리고 우울증이라는 것이 영향을 많이 끼치 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 니다. 종류만 다를 뿐이지 사람들은 고통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고 인내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극심한 고통과 반복되는 시련을 겪 으면 사람들은 자신이 늪에 빠진 것처럼 느껴 지고 거기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유일한 해결책이 죽음이라고 생각하 는 경우에는 죽음을 시도하고 그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어떤 한 분이 관계의 고통이 극심해서 그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 것 같고 조 금만 손을 놓으면 자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 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주 는 고통에 진절머리가 났으면 죽을 생각을 할 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은 자살은 하지 못하지만 자신에게 신체적인 고통을 가하는 자해(self-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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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둥지 안에 갇혀있는 그들을 억지로 끌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 누군가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ing)를 통해 고통을 견디어 내려는 분도 있는 데 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해서 죽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위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 람들인 것을 살아가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 들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 있고 마음에 평안함 이 있을 때는 죽으려는 생각이나 자해를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있 다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한 그림자와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입니 다. 너무나 우울하고 너무나 좌절이 되고 내 면화된 분노가 많아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에너지가 없습니다. 마치 마음에 있는 영혼의 등불이 꺼진 것처럼 모든 것의 소망이 사라져 버린 상태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자신 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눈도 세상을 희망 적으로 볼 수 있는 눈도 하나님의 격려를 두 손 열고 받을 수 있는 힘이 없이 행동은 느려 지고 잠은 오지 않고 밥맛도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 을까요? 막상 둥지 안에 갇혀있는 그들을 억 지로 끌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말 을 들어주는 누군가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헤아려 주고 공감해 주며 함께 있어 주는 사람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들은 살만한 가치가 전혀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들에게도 삶의 의미가 있으며 세상도 세상의 사람들도 알고 보면 그 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도 록 도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죽음 대신에 삶 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다시 얻게 됩니다. 저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것은 다름이 아니라 관계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생각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죽음이나 도피를 선택하 기 보다 삶을 선택하고 내게 주어진 삶의 책 임감과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 등으로 그 어려 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겪 었던 고통은 그다지 큰 고통이 아니었기 때문 에 그 정도 일 수 있었지만 계속되는 좌절과 반복되는 우울의 고통이 있다면 그것이 죽음 으로까지 몰고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외로 주위를 돌아보면 눈물로, 외로움 으로, 고통으로 세월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 이 있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 주 위에 주로 혼자 지내는 사람, 자주 눈물을 흘
리며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 에게 따뜻한 한 마디, 진지한 경청을 통해 그 들의 삶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을 우 리가 한다면 그것이 영혼 구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이야기를 듣는 중 그 고통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거나 구체적인 자살 방법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그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치들 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혼자서 돕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때로는 가족들의 도움을 통해 함께 돕 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성경의 사도바울은 시험과 고통 가운데 있는 교회를 굳게 하기 위해서 디모데를 보내서 위 로하고 격려하며 굳게 세우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역할 중 하나가 슬퍼하고 낙담 된 영혼에게 소망을 주어 굳게 믿음을 지키도 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주위에 우는 사람 들에게 그리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 여 극단적 결정을 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비전신앙칼럼
목사 김 은호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지 않으면 내 영혼이 말씀에 지배당하지 않으면 나의 미성숙한 자아가 주인노릇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마태복음 6장 47절에서 56절까지를 보면 예 수님이 유다에 의해 팔리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님은 이미 본인이 누구에 의해 팔려질 것 을 미리 아셨지만 그 고난의 현장을 피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두 가지의 이 유를 찾아볼 수 있었다. 첫째는 말씀을 성취하시려는 의지 때문이 었다. “만일 내가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54절)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56절)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로고스” 즉 말씀 이라고 직역하고 있다. 자기의 뜻을 추구하 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삶 으로 성취해내려 몸부림쳤던 인생이었다. 그 길이 비록 죽음의 길이라 할지라도 말씀이 있 는 곳이라면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셨다. 그 는 말씀을 인용해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셨고 말씀으로 영혼을 치유하셨다. 그렇게 삶이 메 세지가 되어 영혼들을 구원하는 길이 되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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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다. 내안에 말씀이 채워져 있지 않으면 우 리는 금방 내 뜻과 내 소욕을 따라 살게 된다. 예수님이 체포되는 과정에서 베드로는 자기 의 혈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말고의 귀를 칼로 잘라버리고 만다. 말씀에 젖어 있지 않으면 우린 베드로처럼 우리의 절제되지 못한 감정 과 욕구에 지배당하게 된다. 내 영혼이 말씀 에 지배당하지 않으면 나의 미성숙한 자아가 주인노릇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둘째는 연속적인 기도로 위기를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잡히시기 전날 밤, 날이 새도록 예수님은 기 도로 십자가 고난을 준비하셨다. 늘 새벽에 습관을 좆아 기도하기를 즐겨하셨지만 이날 은 밤부터 처절하게 기도하셨다. 그렇게 계속 기도하셨다. 그는 기도로 아버지와 교제하며 하나님께 자기의 소원도 말해보고 아버지의 뜻도 물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 과 위로를 얻으며 고난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나와 함께 깨어있으라”는 예수님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에 잠들어버렸다. 기도하지 않으니 하
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그 뜻을 안다 해도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없는 것이다. 결 국 그들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못하고 다 도망가 버리고 만다. “다 주를 버려도 나는 주를 버리지 않겠다.” 던 베드로의 고백이 아무리 단호하고 결의에 차 있다 할지라도 기도로 그 결단과 의지를 품어내지 않으면 한낱 허공속의 울림이 되고 객기가 되고 만다. 기도하지 않고 계획하고, 기도 속에서 나의 말과 글이 익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상대방을 불쾌하고 아프게 만드는 재료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이 탐스런 삶이 되도록 오늘 하루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해야겠다. “말씀”과 “기도” 라는 단어......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릴 정도지만 다신 한번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자신을 돌아보지도 준비하지도 않으며 긍정 의 힘을 믿는 건 무모한 것이다. 우리의 계획 과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게 하기위해 처절 히 기도하고 철저히 자신을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만든 예쁜 계획과 매력 적인 비전에 무참히 배신당할 수 있다. 맹목 적인 낙관주의를 가지고 삶을 디자인하는 사 람에게선 들을 수 있는 말만 넘쳐날 뿐 볼 수 있는 삶의 열매는 찾기 힘들다. 설익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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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2015년 봄, 잠들었던 연애세포를 깨운다! 70살에 시작된 첫사랑! 꽃보다 아름다운 이들의 가슴 따뜻한 러브스토리!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과 그의 마음 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 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 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스토리 를 그린 영화다. 어느덧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성칠 과 금님. <장수상회>는 이들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낸 작 품이다. 판타지와 멜로의 절묘한 조화를 담아냈던 <은 행나무 침대>, 한국 최초의 첩보 액션 장르 안에서 진한 멜로를 녹여낸 <쉬리> 등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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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사로잡아 온 강제규 감독은 2015년 70대의 연애 와 사랑을 담은 <장수상회>를 통해 첫 번째 감동드라마 를 선보인다. 한 평생 무뚝뚝하고 거칠게만 살아왔을 것 같은 까칠한 성칠과 누구에게나 친절한 소녀 감성의 꽃집 여인 금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떨리는 만남과 서로를 향 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연애 과정은 여느 20, 30대 젊은 세대의 사랑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공 감대를 자극한다. 금님의 데이트 신청에 10대처럼 당황 하는 성칠과 그의 생각으로 밤잠 설치는 금님은 사랑에 대한 풋풋한 감성과 떨림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 웃
음을 선사하고,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특히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쿨한 연애가 유행이 된 요즘, 서 로를 향한 진심과 깊은 배려로 다가서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전한다.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순간 찾아온 특별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 행복과 미 소를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낸 <장수상회>는 2015년 4월, 봄 햇살처럼 기분 좋고 온기 넘치는 재미 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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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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