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Ma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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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QLD NEWS
QLD 남동부, NSW 북부 휩쓸고 간 폭풍우, 홍수로 6명 사망 물이 불어나 침수된 도로를 가로질러 운전하고, 폭풍우치는 바닷가 근처에 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상기시켜 NSW 북부 해안 발라나의 거친 바다에 서 6세 소년의 시신이 발견된 후 이번 폭 풍우와 홍수로 인한 총 사망자는 6명으 로 늘어났다. 이 소년은 아버지, 형과 함 께 발라나 남쪽의 해안을 걷던 중 바다 로 휩쓸려 들어갔으며 낚시군에 의해 구 조되어 위중한 상태로 골드코스트병원 에 헬기 후송되었으나 얼마 후 사망했 다. 브리스번 북쪽 버펜거리에서는 노부 부가 타고가던 자동차가 빠르게 불어나
는 물살에 휩쓸린 후 75세의 남편이 68 세 아내를 차 밖으로 피신시키고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했다. 브리스번 북 부 카불쳐에서는 두 대의 차가 물살에 휩 쓸린 후 이 차량에 타고있던 어른 3명과 5세 소년이 함께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빠르게 불어나는 물살을 가로질 러 운전하다가 벌어진 참사라고 말했다. 홍수로 물이 불어나 도로가 침수되었을 때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상기
시켜주는 인명사고로써 그런 경우를 만나게 되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바로 운전을 포기 해야 한다고 경찰은 경고했다. 극심한 비바 람으로 인해 여기저기 홍수가 나고 NSW 긴 급구조팀은 하룻밤새 600통의 구조요청 전 화를 받았다. 애나스타샤 팰러셰이 QLD주 총리는 이번 폭풍우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퀸스랜드 주민들을 대신 하여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말하며 비극적인 이 사고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퀸스랜드 주민들에게 험악한 날씨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통행이 제한된 도로규정을 준수하며 물이 불어난 수 로나 강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카 불쳐에는 불과 3시간동안 277mm의 비가 쏟아졌으며 카불쳐병원으로 가는 도로가 침 수되어 새로 입원하려는 환자들이 근처 다른 병원으로 향해야했다. QLD 긴급구조팀은
하루동안 1800건의 사고를 신고받았고 이 중 30건은 급물살에 휩쓸린 사람들을 구조 하는 것이었다. 이 험악한 날씨는 남쪽으로 내려가 브리스번 시내의 퇴근시간 교통을 혼 잡하게 만들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홍수물 살에서 구조되었으며 기차서비스는 중단되 었고 강으로 변한 도로위에 차들이 떠다니는 광경이 여기저기 보였다. 와이벤호우, 써머 셋, 노스 파인등의 댐들은 가득찬 물을 방류 하였고 썬코프 경기장에서 예정되었던 호주 대 뉴질랜드의 앤작 럭비리그 평가전은 연기 되었다. 16세 소녀가 버펜거리에서 번개에 맞았다고 신고가 들어왔으나 다행히 경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썬샤인코스트는 샛강 에서 흘러들어간 물살이 바다에 거대한 거품 을 일으켰다. 팰러셰이 총리는 주민들에게 험한 날씨에 외출을 삼가하고 안전하게 집에 서 또는 실내에서 지낼 것을 당부했다.
퀸스랜드 긴급구조팀에서 제안하는 험악한 날씨대비 안전사항들 • 자동차를 나무밑에 세우지 말고 지붕이 있는 주차공간에 세울것 • 야외에 있는 흔들리거나 느슨한 물체들을 안전하게 치워놓을것 • 나무밑에 절대 머물지 말고 실내에 머물것 • 부러지거나 뽑힌 나무, 주저앉은 전선근처에는 가지말 것 • 홍수로 물이 불어난 길을 운전하거나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고 다니지말 것 • 샛강, 수로, 바다근처에 가지말것 • 물속에 들어가 수영이나 써핑을 하지말 것 • 집, 사업체 등이 물에 잠기거나 부식되었는지 정기점검을 하고 전자제품이나 물건들 을 가능하면 높은 곳으로 올려놓을 것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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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QLD NEWS
추방위기 필리핀 자폐소년과 엄마에게 브리징비자 발급 10세 자폐소년과 간호사인 그의 엄마에게 처한 특수상황을 고려해 연방정부가 그들에게 새로운 브리징 비자를 발급해 주었다. 피터 더튼 이민부 장관은 타이론 세빌라 와 그의 엄마 마리아 세빌라씨가 호주에 계속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운스빌에서 엄마와 함께 사는 타이론 은 필리핀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호주에 서 태어난 소년이며 120,000명의 서명 이 담긴 탄원서가 북부 브리스번 더튼장 관의 지역구 사무실에 전달되었다. 엄마 세빌라씨는 최근에 신청한 아들의 비자
가 호주의료서비스에 큰 부담을 줄 것이 라는 이유로 기각된 후 이민부 장관이 이 문제에 개입해주길 희망해 왔었다. 더튼 장관은 지난 8년동안 여러 종류의 비자 로 호주에 체류해 온 이 모자를 돕기위해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사 안의 특수성에 대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 다. 현재 그 가족이 나에게 보내온 사항 들에 비추어볼 때 도와줄 수 있는 문제라
VISUAL NEWS
파푸아뉴기니에서 5일( 현지시간) 규모 7.4의 지 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 가 내려졌다. AFP통신은 미국 지질조 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강진이 파푸아 뉴기니의 도시 코코포에 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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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한다. 이 가족이 마땅히 받아야할 좋 은 결과를 우리 정부가 제시해줄 수 있길 바 란다.” 라고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그 는 말했다. 세빌라씨와 그 아들은 사립의료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그녀는 타운스빌 병원
에서 등록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그들이 호주를 떠나게되면 아들의 자폐증 상태가 악 화될까 두려워하고 있다. 그녀의 부모는 모 두 호주 시민권자이며 필리핀에는 그녀의 직 계가족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다.
중국, 말레이지아 출신 불법근로자 추방위기에 처해져 브리스번 베이사이드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으로 일하다가 적발된 17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호주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해있다. 13명의 중국인과 4명의 말레이지아 근로자 들은 레드클리프의 건설현장으로부터 이민 부 직원들에 의해 차량으로 호송되었다. 그 들 중 7명의 중국인은 불법 체류자였으며 6 명은 비자조건을 위반한 상태에서 일하고 있 었다. 3명의 말레이시아인 또한 불법 체류자 였으며 한 명은 비자조건을 위반한 근로자였 다. 이들은 모두 건설현장에서 비합법적으로 일을 하다가 적발되었으며 불법체류자 수용 소로 보내졌다가 추방될 예정이다. 피터 더 튼 이민부 장관은 불법근로자들과 그들을 고 용하는 사업주들을 타겟으로 이민부 감사팀
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는 앞으로도 외국인의 불법취업을 단념시 키기 위해 상당히 큰 액수의 벌금부과를 계 속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외국인 불법근 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상당히 큰 액수의 벌금형에 직면하며 최고 5년형에 처해진다.
QLD 내년부터 전기요금 인하 계획 국립 에너지 규제기관의 결정이 있은 후 퀸스랜드 주민들은 내년부터 연간 $34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될 예정
호주에너지 규제기관(Australian Energy Regulator, 이하 AER) 에서는 7월1일부터 전기공급업체들에게 부과하는 네트워크 비 용을 내릴 것이라고 제안하였고 이로 인해 고객들은 약간의 전기요금 인하혜택을 볼 것이다. AER은 퀸스랜드에서의 전력요구량 이 줄었으며 2015년에서 2020년 까지는 이 요구량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줄어든 전력요구량은 전력 네트워크 에 부담을 적게 가져오고 이는 신뢰할 수 있 는 에너지공급을 위해 투자를 적게 해도 된 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AER 이사진 짐 콕스씨는 말했다. AER 은 또한 전력공급업 체인 에너젝스와 에르곤측이 장래 5년간 고 객들로부터 벌어들일 수익을 낮추도록 규제 했다. 에르곤의 예상수익은 $8.2 million에 서 $6 million 으로 낮추도록, 에너젝스는 $8.4 million 에서 $6.5 million으로 낮추 도록 규제했다. 커티스 피트 퀸스랜드주 재 무장관은AER의 이번 제안이 각 가정과 소 규모 사업체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업체들의 적은 수익이 정부에 도 적은 세수를 가져다 주며 이는 지난 선거 629 VISION WEEKLY NEWS
에서 노동당이 주정부의 부채를 줄이겠다고 약속한 계획에 차질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로렌스 스프링보그 제 1야당 당수 도 이 결정을 환영하며, 그러나 주정부가 일 년동안 전기요금의 자율화를 연기하지 않았 더라면 각 가정마다 더 큰 안도감을 느꼈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전기요금의 자율화 는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로 하여 금 더 낮은 가격을 부르는 전기공급회사를 찾아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될 것 이다.” 라고 스프링보그 자유국민연합 당수 는 말했다. 그는 주정부 소유의 석탄화력발 전소인CS 에너지와 스탠웰의 합병, 그리고 전력공급업체인 에너젝스와 에르곤, 그리고 파워링크의 합병 결정에 의해서도 전기요금 이 영향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력업계 노조는 AER의 초안결정이 공급업 체들의 합병까지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결정들을 놓고 왈가왈 부하는 가운데 퀸스랜드 사회복지부에서는 전기요금 인하가 일주일에 65센트에 불과 하기 때문에 저소득층 가정은 여전히 공과금 내는 것이 벅찰 것이라고 말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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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전자의 도로사망률 낮춰줄 새로운 앱 개발 퀸스랜드 공과대학(QUT)은 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들이 충돌하지 않도록 경고해주는 새로운 앱을 개발 중
QUT 는 스마트폰의 기술을 결합한 고우세 이프사이클(GoSafeCycle) 이라는 앱을 이 용해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 이 앱의 궤도 는 소리나 진동, 기호들을 사용해서 충돌이 일어날 위험에 처하면 기기들끼리 서로 연 결되어서 경고를 보내는 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자동차와 자전거 운전자 양측이 모두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운전하고 있어야 그 앱이 경고신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앱의 아이디어는 기 존의 GPS, 와이파이, 그리고 블루투스 시스 템을 사용해서 도로 사용자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만약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 모두가 속도를 내 어 교차로를 향해 달려온다면, 곧 닥칠 위험
을 예견할 수 있는 이 앱이 양측 모두에게 속 도를 줄이도록 경고해준다.” 라고 세바스찬 데멜박사는 말했다. 그는 거의 모든 자전거 운전자 사망사고가 자동차와의 충돌이 원인 이며 이는 가장 전형적인 사람의 실수로 인 한 사고이거나 아니면 상대측을 제대로 못 보고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는 매년 평균 35명의 자전거 운전자가 도로 에서 사망하고 있으며 2500명 이상은 중상 을 입는다. 연구진은 이 앱을 대중에게 선보 이기 전에 자전거 운전자들의 반응을 수집 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사고가 났을때 긴 급구조서비스와 가족에게도 자동으로 연락 이 갈 수 있는 또다른 안전기능을 추가하려 고 연구중이다.
앤작데이에 나찌깃발 휘날리며… 그러나 법으로 처벌할 수도 없는 상황 앤작데이 주말에 골드코스트의 한 가정집 마당에 나찌깃발이 휘날리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격분하였다.
개인의 사유지에 나찌깃발을 다는 것이 불법은 아니라는 이유로 깃발을 내리게 할수도 없다.
정치인, 주민, 참전용사단체 등은 골드코스 트의 한 남성이 앤작데이에 그의 집 마당에 나찌깃발을 달아놓은 무개념 행위에 충격 과 혐오감을 느낀다고 공동 입장을 밝혔다. 벌리 워터스의 헨리크 버스만이라는 남성은 앤작데이 전날인 금요일부터 자신의 집 마 629 VISION WEEKLY NEWS
당에 나찌상징 깃발을 매달아 놓았다. 그는 이웃집에 달아놓은 호주국기가 바람에 나부 껴서 나는 소음에 맏서 괴이한 시위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 졌다. 써퍼스 파라다이스RSL 클럽의 헬렌 길버트씨는 이 사건이 부적절한 행위이지만 결코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했다. “언제나 그런 사람은 한 명씩 있기 마련이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퀸스랜드주 전 법무장관이 었던 제러드 블레이 자유국민연합당 의원은 곧 가서 그 남성에게 나찌 깃발을 당장 내리 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찰은 자신의 집 마당에 나찌깃발을 달아놓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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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비싼 담배값이 흡연자들로 하여금 밀수 담배에 손대게 해 연방정부의 담배관련 규정이 호주인들의 담배 밀거래에 불을 지핀 다고 대형 담배업체들은 말했다. 새로운 연구에서 보여주길 흡연자 들이 합법적 제품에 붙은 높은 세금으로 인해 담배 밀수입, 특히 아 시아지역으로부터의 밀수입에 고개를 돌리게 된다는 것이다.
판촉을 위한 디자인이 허용 되지 않는 호주의 담배갑의 혐오스런 그림
대형 담배회사인 필립 모리스,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임페리얼 타바코에서 의뢰한 연구에 의하면 호주정부는 담배
밀거래의 결과로 $1.35 billion 의 세금 을 손해보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2014 년의 연구에 의하면 호주에서 소비되는
담배의 거의 15퍼센트가 암시장을 통한 것 이었다고 한다. 이는 2012년에 12퍼센트를 약간 밑돌던 것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대 형 담배회사들은 제품에 붙는 높은 세금이 합법적인 담배제품의 가격을 극도로 올리는 요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부의 지나친 담배 규제가 암시장에 이익 을 가져다주는 격이다.” 라고 필립모리스사 의 존 글레드힐 디렉터는 말했다. 그는 정부 가 보다 더 효과적으로 담배 밀거래 행위를
단속해야 한다고 말하며 또한 정부가 담배규 제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했다. 2014년에는 밀거래 담배 소비가 전년 도에 비해 17퍼센트 줄었으며 한국으로부 터 들어오는 밀수 물량이 줄어든 것도 이 수 치 감소에 한 몫을 하고있다. 그러나 직접 말 아피우는 잎사귀 담배의 소비량은 같은 기간 동안 거의 43퍼센트 이상 늘어났다.
공영 원주민 방송국, 취재기자 위협한 호주연방경찰에 공식 항의 원주민 방송채널NITV는 캔버라에서 열렸던 원주민들의 앤작데이 행진을 취재하던 소속기자가 경찰관 몇 명에게 협박당한 뒤 호주연방경찰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문서를 접수했다. 이 사건을 담은 비디오에는 연방경찰이 NITV 마일즈 모건 기자의 신체적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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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샅이 살피고는 그가 연방법을 위반했을 거라고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건 기자는 경찰이 앤작 퍼레이드를 계속 하려는 시위대를 막고 있을때 경찰과 행진
시위대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는 장면 을 촬영중이었는데 연방경찰 소속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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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기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경관들의 모습
한 명이 그가 찍은 비디오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였다. 데이빗 파월 선임순경은 그가 찍은 비디오 장면을 포 기하라고 위협했고 이때 마크 스틸 경사가 그들의 대 화에 합류했다. 세 번째 경찰관인 에이드리언 크라프 트 경사까지 합세하여 이번에는 모건 기자에게 공영방 송국 직원으로서 연방자산인 카메라를 사적인 용도로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건 기자는 자 629 VISION WEEKLY NEWS
신이 촬영한 장면으로 인해 그 누구도 불편함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제가 불거진 후 호주연방경찰측 은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저 “작은 소란” 이었다고만 표현했다. 연방경찰의 이러한 행위 에 대해 기자단, 공영방송국들, 그리고 연예관련 미디 어들, 예술인 연합등에서 비난하였으며 그들의 우려 를 표출하는 서한을 호주연방경찰에 보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달간 규모 3.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하면서 LA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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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2.0%로 사상최저…3개월 만에 또 인하 호주중앙은행(RBA)은 5일 이미 사상 최저 수준인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다시 0.25%포인트 낮춰 2.0%로 조정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 어 철광석 가격 하락이 지속하는 등 경기회 복 신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인플레이 션 위험도 낮다고 판단하고 기준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경기 둔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호주 달러의 강세를 누그러뜨리기 위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호주의 주요 무역 상대인 중국 경기가 살아 나지 않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 는 것도 호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금리 인하로 이번 달 12일 연간 예산을 발표하는 호주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 을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 2월 3일 호주중앙은행은 1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2.5%에서 2.25%로 떨어트린 바 있다. 이에 앞서 글렌 스티븐스 호주중앙은행장은 지난달 20일 “인플레율이 2∼3% 목표를 일관되게 유지되는 등 인플레 위험이 작다” 며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전문가 대부분 도 이번에 인하를 예상했다.
워홀러들 노예노동 시달려…성희롱 피해도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젊은이들이 노예와 같은 노동 여건 아래서 착취를 당하는 실태가 적나라하게 고발됐다. 호주 공영 ABC방송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포 코너스’(Four Corners)는 4일 밤 외 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 러)들이 호주 각지의 농장과 공장에서 일 상적인 학대와 폭력에 노출돼 있다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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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했다. 이들 젊은이는 최저 임금도 보장받지 못 한 채 장시간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 는 등 현대판 노예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 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여성들은 비자 발급을 돕겠다는 유혹 아래 성희롱을 당하거나 나아가 성행 위를 요구받는 실정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대만의 한 워홀러는 눈물을 흘리며 성희롱 피해 사실을 방송에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은 이렇게 생산된 과일과 채소, 육류 등이 울워스와 콜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면서 이들 유 통업체가 매입 단가를 낮추면서 노동환경 악화를 부채질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등 규정을 지키는 농장이나 공장은 유통업체들의 요구를 충족 시키지 못해 노동을 착취하는 측에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만 18~30세 젊은이들이 최장 1년간 일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관광취업비자 제도다. 하 지만 이를 1년 연장할 수 있는 이른바 ‘세컨 드 비자’를 받으려면 특정지역에서 88일간 일해야 하는데 이때 임금 및 노동 착취 사례 가 빈발하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특정지역은 주로 저숙련 인력 이 부족한 변방으로, 이 지역의 농장주나 공
장주는 워홀러들의 노동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착취 사례가 계속 늘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 독해야 할 호주 당국은 이 제도가 외지의 농 장과 공장에 저숙련 노동자의 공급원이 되는 점 등 무시할 수 없는 요인때문에 사실상 손 을 놓고 있다. 애들레이드대학 로스쿨의 조안나 하우 조교 수는 ABC 방송에 호주가 “더 나은 삶의 기 회를 찾으려는 취약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나 라로 알려질 것”이라며 “저숙련 노동비자를 새로 만들어 워홀 비자를 대체하는 것도 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한국인 워홀러들에 ‘돈세탁 범죄’ 주의보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들이 돈세탁 범죄에 연루돼 체포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4일 시드니 한국 총영사관과 호주한인변호 사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워홀 러들이 돈세탁에 연루돼 체포된 사례만도 벌 써 1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중의 불이익을 우려해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일이 많아 정확한 집계는 못 하지만 체포된 워홀러는 현재 알려진 것보다 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총영사관이나 협회 모두 올해 적발된 사람 629 VISION WEEKLY NEWS
수는 예년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띄는 숫자라고 입을 모았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3∼4개월 동안 돈세탁 연루 혐의로 갇혔다며 소속 변호사들에게 변 호를 의뢰하거나 문의한 경우만 10건 정도 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문의 자체도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진 워홀러들이 범죄 유혹에 흔들리기 쉬운 상 15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난 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꿈꾸 는 워홀러 캠프’에서 호주 여성 경찰이 워홀러들에게 비상시 대처 요령 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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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데다 호주 경찰이 집중 단속에 들어가면 서 체포되는 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체포된 워홀러 대부분은 한인들이 모이는 사 이트에 들렀다가 “조만간 돌아갈 분” 혹은 “ 간단한 아르바이트” 등의 문구를 보고 상대 와 접촉했다가 범죄에 휘말리고 있다. 사회 경험이 부족한 워홀러들로서는 대가 를 제시하며 계좌를 빌려달라는 상대의 요 구를 이상하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심각한 범 죄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설마 적발될 것이 라고는 생각하지도 않다가 낭패를 보게 되 는 셈이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 계좌는 다른 이에게 제공하지 말 것과 쉬운 아르바이트나 비자 등을 미끼로 개인 계좌정 보를 요구하는 사람을 조심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또 잘 모르는 사람과의 공동명의 통장 개설을 피하고 자신의 계좌로 낯선 이의 돈 을 이체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협회 소속 한 변호사는 “돈을 쉽게 벌 수 있 고 잠깐 있다가 갈 거라는 안이한 생각에 범 죄에 말려들고 있다”며 “하지만 적발되면 여권을 압수당하고 판결이 날 때까지 1년이 상 갇힐 수 있는 등 결과는 매우 심각하다” 고 강조했다.
기술·가족이민 대신 영주권 팔자”에 호주 ‘시끌’ 호주에서 이민제도를 확 바꿔 아예 이민비자(영주권)를 고액에 팔아 어려운 국가재정에 도움을 주자는 파격적인 구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호주 정부의 독립적 싱크탱크인 생산성위 원회(PC)는 지난 1일 제안서를 통해 기 술이민 및 가족이민에 초점을 두고 발급 중인 이민비자를 앞으로는 가격을 책정 해 파는 방식으로 제도를 바꾸자는 의견 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이처럼 제도를 바꾸면 정부로 서는 추가로 수백억 달러의 수입을 올려 재정적자 해소에 도움이 되고 비자 발급 에 투입되는 인력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위원회는 구체적으로 비자 가격을 설정 하고 나서 수요에 따라 비자 발급자 수를 결정하거나 비자 발급자 수 상한을 정한 뒤 수요를 보고 가격을 매기는 방식을 제
시했다. 미리 돈을 낼 능력이 없는 이민 희망자들 에게는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정부는 현재 특별한 기술 보유자나 호주 내 이민자와 가족관계가 있는 사람 들, 그리고 특정한 요건을 충족한 사람들 에게 이민비자를 내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재계와 노조, 이 민자 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고 시드니 모닝헤럴드 등 호주언론들이 전했다. 재계는 숙련 기술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 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제 도의 유지를 요구했다. 이민자 단체들도 가족과의 결합은 이민자
의 복지 및 생산성 문제와 직결된다면서 복잡한 이민문제를 단지 돈이라는 요소 로 한정하려는 구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비판했다. 호주 정부는 현재로는 급격한 이민정책의 변화에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위원회의 연구 결 과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이민제도에 큰 변화를 줄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내년 3월 최종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독일 도이체방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호주의 재정적자가 2023∼24회계연도 까지 15년째 이어질 수 있으며 국가 신용 등급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의 아시아계 이민자들
호주 ‘집값 거품’ 강경책…불법매입 외국인 최대 징역3년 호주 당국이 중국인을 위주로 한 외국인 투자자의 불법 행위로 주택 값이 급등, 자국인이 시장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고자 강경책을 꺼내 들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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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허용된 신축 주택이 아닌 기존 주 택을 불법으로 구입한 외국인 투자자에게 징 역형을 선고하고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호주 연방정부는 2일 외국인의 기존 주택 매 입을 불법으로 규정한 법률이 그동안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를 막기 위한 새 조치 를 발표했다.앞으로 불법으로 주택을 사들이 는 외국인들은 최대 3년의 징역형과 함께 개 인은 최대 12만7천500 호주달러(1억1천 만원), 법인은 63만7천500 호주달러(5억5 천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외국인의 불법 거래를 도운 중개업자 등 제3 자에게도 개인은 최대 4만2천500 호주달러
(3천600만원), 법인은 21만2천500 호주 달러(1억8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호주 정부는 이와 함께 불법 취득한 부동산 을 강제로 매각하게 될 때 해당 거래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이미 불법적 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외국인들이 오는 11 월 30일까지 자진 신고하면 처벌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조 호키 재무장관은 “불법 취득은 결국 밝혀 지게 될 것이고 우리는 처벌을 할 것”이라며 경고하면서 당사자들에게 자진 신고를 압박 했다. 토니 애벗 총리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법 매입이 기존 주택 가격을 크게 오르게 한 게 분명하다”며 “이번 조치가 호주인들의
주택 매입 기회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호주 당국은 지난 3월 초 중국인 억만장자 의 소유회사가 불법적으로 사들인 초호화맨 션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매각 명령을 내렸 으며, 호키 장관은 전날 이 명령이 이행됐다 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금리가 사상 최저 수 준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중국인을 위주로 한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면서 부동산 가격 이 임금보다 5배나 빠른 속도로 폭등하는 실 정이다. 이에 따라 호주인들은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너무 심해 구입이 어려워졌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호주 워홀러들 “꿈을 찾아 화이팅!”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꿈꾸는 워홀러 캠프’의 참가자들이 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행사를 마친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에 취한 호주 워홀러들…
“다시 시작할래요” “한국이든 어디든 쉽지 않네요. 그래도 어디서든 열심히 살래요.” “난 30살 이전에 아시아인 중 가장 유명한 DJ가 될 거예요.” “죽을 때까지 도전!” 가족과 멀리 떨어져 젊음 하나만을 앞세워 호주 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홀리데 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 80명이 모처 럼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들이 모인 자리는 시드니 한국총영사관 (총영사 이휘진)이 한인사이트 호주나라( 대표 한종대)와 함께 시드니 외곽의 한 리 조트에서 4월30일~5월1일 1박2일 일정 으로 마련한 ‘꿈꾸는 워홀러 캠프’.
활기찬 행사장, 모집인원 예상 두배가 넙게 모여 참가자들은 20살에서 32살까지 남녀 거 의 절반씩으로, 한국에서 행사 전날 출발 해 당일 아침 시드니에 도착했거나 멀리 동 부 브리스번에서까지 달려온 사람도 있었 다. 행사가 평일에, 1박으로 진행됐음에도 참가 신청자는 당초 모집인원 전망치의 배 를 넘었다. 또래인데다 워홀러라는 공감대 때문인지 참석자들은 초면인데도 금방 친해져 행사 장은 젊은이들만의 활기가 넘쳤다. 그간의 고생이나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대목에서 는 눈물을, 한번씩 겪은 재밌고 흥미로운 경험에는 웃음을 함께 했다. 이소라씨는 카페와 농장, 호텔 등에서 겪 은 고생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은 뒤 이런 경험 모두를 “호주 정보를 공유하는 오프 라인 카페를 운영하겠다는 꿈”을 이뤄가는 일부로 생각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1년4개월째 호주에 머무는 김용민씨는 행 사가 끝난 뒤 “내가 가진 꿈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꿈을 이루도록 작은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일정이 짧 아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참가자도 “그동안 힘든 일이 있을 때 ‘나와 잘 맞질 않는다’며 쉽게 포기를 했 다”며 “꿈을 이뤄가는 과정의 생생한 경험 담을 들으니 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여러분야에서 관심을 보인 뜻 깊은 행사 총영사관 구광일 영사는 “올해로 워킹홀리 데이 협정 체결 20주년이 되면서 그동안 30만명 이상이 호주를 다녀갔다”며 “워홀 러들이 자신의 목표를 되짚어보게 하고, 그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 도움을 주고 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법률과 세무, 유학, 경력관 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워홀러들 에게 정보를 제공했으며 호주 경찰 2명도 참석해 비상시 대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한국처럼 호주에 워홀러들이 많은 대만 대표부와 캐나다 총영사관 관계자들도 자 리를 함께하며 관심을 보였다.
포기하지 말자, 도전하며 살자, 작은것 부터 다시 시작하자 30일 늦은 밤 행사 중에는 일부 참가자의 한국에 있는 부모님이 예고 없이 동영상 에 등장해 자녀의 안부를 묻자, 참가자들 은 금세 숙연해졌고 일부는 눈물을 훔치기 도 했다. 629 VISION WEEK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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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에 눌린 호주 대졸자들 급증세 4만 호주달러(3천400만원) 이상의 많은 빚을 안은 호주의 대학 졸업자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호주 대졸자들도 다른 나라 대졸자와 마찬 가지로 정규직 등 적절한 일자리 찾기에 어 려움을 겪자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을 시작, 갈수록 상환 여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 이다. 호주 국세청(ATO)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2-13회계연도에 4만 호주달러 이상의 학자금 대출을 안은 대졸자는 모두 10만2천 625명으로 집계됐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이 숫자는 절반 수준인 5 만5천345명에 그쳤다. 학자금 대출이 4만 호주달러를 넘는 대졸
자들은 액수에 관계없이 대출을 받은 전체 대졸자의 5.6%다. 대출을 받은 대졸자의 71%는 2만 호주달러(1천700만원) 이하의 빚을 갖고 있다. 학자금 대출을 잘 갚는 사람들은 5명 중 1명 에 불과하다. 그래턴연구소의 고등교육관련 책임자인 앤 드루 노튼은 2일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대학 진학자 급증, 노동시장에 갓 나온 대졸자들 의 변변치 않은 수입, 적절한 일자리 부족으 로 많은 빚을 안은 대졸자들이 급증하고 있 다”고 말했다. 또 대학원 진학자들이 느는 점
디지털화로 20년 내 호주 일자리 절반 위험 회계원·계산원·관리직 ‘위기’…의사·간호사·교사 ‘안전’ 사회 각 부문의 급속한 디지털화로 호주 일자리의 거의 50%가 앞으로 20년 이내 에 위험에 처할 수 있어 과학·기술·공학· 수학(STEM)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 적이 나왔다.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 프라이스워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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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쿠퍼스(PwC)는 2일 보고서 “STEM 필요성: 미래에 영향을 받지 않는 호주 일 자리”를 통해 디지털화의 여파로 앞으로 20년 내에 현재 일자리의 44%인 510만 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기간 가장 위험에 빠질 수 있는 3개 직
업군은 회계원과 계산원, 관리직이 꼽혔 다. 반면 가장 영향을 덜 받을 분야는 의사 와 간호사, 교사였다. 보고서는 현재 빠르게 느는 직업의 75% 는 STEM 지식이 필요하지만 호주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이를 갖추도록 할 준
도 한 요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14년에 대학을 졸업하 고 정규직을 원하는 사람들의 32%가 4개 월이 지나도록 구직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같은 결과는 종전까지 최악이었던 1992년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다. 호주 교육부 측은 대학 졸업자들은 고등학교 졸업자들보다 소득이 약 75% 많은 만큼 대 학 진학은 여전히 상당한 혜택이 되고 있다 고 밝혔다.
비가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고교 3년생의 STEM 과목 관심도는 떨어지 고 있고, 대학에서는 STEM 과정 참여자는 그대로지만 다른 과정들은 지속적으로 증가 해 호주는 STEM 주요 지표에서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에 뒤처져 있다
는 것이다. 보고서는 노동력의 1% 정도만을 STEM 영 역으로 이동하더라도 향후 20년 동안 574 억 호주달러(49조원)의 국내총생산(GDP)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wC의 루크 세이어스 최고경영자(CEO)는
“국가 차원에서 주요 관계 인사들이 이 문제 를 공식적으로 논의해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 가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혁명의 경제적 영향에 대해 동료 의 원과 책을 쓰고 있는 팀 와츠 의원은 2일 시 드니모닝헤럴드에 STEM 과목을 따로따로
고립된 과목으로 봐선 안 된다며 “현대사회 에서는 교육 초기단계부터 ‘컴퓨팅적 사고 력’(Computational Thinking)을 교육시 스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호주 최대 투자국으로…처음 미국 제쳐 1일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에 따르면 중국은 2013∼2014 회계연도에 제 조업과 서비스업 등을 포함한 호주 산업 분 야에 전년도보다 75% 늘어난 227억 호주 달러(19조4천억원·1만4천716건)를 투 자했다. 중국은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 대한 최대 투자국으로 올라섰다. 반면 1980년대부터 최대 투자국이었던 미 국은 투자액이 전년도보다 15% 감소한 175억 호주달러(350건)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미국은 2007∼2008 회계연도 엔 500억 호주달러를 투자했으나 최근 수년 간 투자가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19억8천만 호주달러(206건)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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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투자국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은 56억 5천만 호주달러(148건)로 7번째 투자국 이었다. 중국은 광공업과 부동산 분야에서 다른 나 라를 압도하는 투자를 했으나 농어업과 금 융 분야 투자는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중국은 특히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에 124 억 호주달러를 투자, 자국 전체 투자규모의 절반 가까이를 기록했다.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외국의 전체 투자는 746억 호주달러를 기록해 전년도 의 375억 호주달러에 비해 거의 배로 늘어 난 반면 광산업 투자는 224억 호주달러로 전년도의 437억 호주달러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피터 코스그로브 호주 총독과 리커창 중국 총리
호주 부동산 투자 붐을 이끌고 있는 중국이 미국을 밀어내고 호주에 대한 최대 투자국이 됐다.
호주에 대한 전체 투자금액은 1천674억 호주달러로 23.4% 증가했는데, 조 호키 호주 재무 장관은 탄소 및 광산관련 세금을 없애고 환경관련 승인 기간을 절반 정도로 축소한 게 효과 를 보인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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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 신용등급 강등 잇단 경고음 1989년 이후 이어진 호주의 최고 신용등급(AAA)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철광석 등 자원 가격 급락 으로 공공재정에 구멍이 나면서 재정상 태가 취약해진 데다 경제성장 전망도 긍 정적이지 않다며 호주의 AAA 등급이 위 태로운 실정이라고 29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로 인해 신용평가업체 스 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호주의 신용등급 전망을 수개월 내 ‘안정적’에서 ‘부정적’ 으로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것 이 현실화하면 2년 이내 신용등급 AAA에
서 강등될 가능성은 3분의 1 정도다. 현 상황은 호주중앙은행에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도록 압박하고 있으며 정부 쪽에는 긴축 예산을 짜게 하면서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내달 새 예산안을 내놓을 조 호 키 호주 재무장관도 지난 28일 “국가 신 용등급이 실질적인 강등 위험에 직면했 다”고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호키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적자 재정이 이 어져서는 안 된다며 흑자 재정의 필요성
을 역설했다. 독일 도이체방크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호주의 재정적자가 2023-24회계연도까 지 15년째 이어질 수 있으며 국가 신용등 급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신용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 하는 나라는 호주를 포함해 캐나다와 영 국, 독일과 덴마크를 포함한 북유럽 국가 들, 홍콩, 싱가포르 등 12개라고 시드니모 닝헤럴드는 30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마약사범 사형집행으로 호주 경찰 ‘불똥’ 체포에 결정적 단서 제공…일부 의원 “재발 막자” 압박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 정부의 간곡한 요 청에도 호주인 마약사범 2명에 대한 사형 을 강행하면서 호주 연방경찰이 후폭풍에 휘말렸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이번에 형이 집행된 마 약사범을 체포하는 데는 호주 경찰이 제공 한 정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만큼 경찰이 사전에 신중하게 대응했어야 했다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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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소속 상원의원인 닉 제노폰은 다음달 예 정된 상원 청문회에 경찰 간부들을 불러 이번 문제에 대해 물어볼 계획이라고 29 일 밝혔다. 제노폰 의원은 “이는 비난하려는 게 아니 고 이런 문제가 결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점을 확실히 하려는 것”이라고 설
명했다. 하원의원인 클라이브 파머는 한발 더 나아 가 사형 집행국가와 범죄정보를 공유, 호 주인 범죄자를 사형 집행에 이르게 한 경 찰 및 정보 관계자에 대해 최대 징역 15년 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호주 경찰은 2005년 4월 호주인 마약 밀
매 조직이 거래에 나선다는 제보를 받은 후 바로 이를 인도네시아 측에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이 조 직, 일명 ‘발리 나인’(Bali nine)에 대한 검거에 나서 두목인 앤드루 챈과 뮤란 수쿠 마란 등 9명을 붙잡았다. 이번에 사형이 집 행된 챈과 수쿠마란을 제외한 나머지 7명 은 장기 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인도네시아인 일부는 호주 경찰이 먼저 단서를 제공한 점을 지적하며 사형 집행에 대한 호주 정부의 대응이 “위선적”이 라고 비난하는 실정이다. 호주 경찰이 사형 집행 가능성을 알면서도 먼저 정보를 제공했는데, 호주인들은 지원 철회나 발리 여행 보이콧 등 인도네시아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요구 한다는 것이다.
당시 호주 정부의 주요 직책에 있었던 인사들은 경찰의 조치 는 합법적이라고 이미 결론이 난 상태라며 경찰을 비난할 게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법무장관이던 크리스 엘리슨은 30일 시드니모닝헤럴 드에 “호주 연방경찰의 지침 중 하나는 국제 법집행 당국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 거래가 이뤄
지도록 내버려뒀더라면 이 또한 관계를 해치는 일”이라고 설 명했다. 호주 연방경찰은 그동안 발리 나인 정보를 인도네시아 당국 에 제공한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해 왔으나 곧 기자회견 을 통해 자신들의 견해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마약범 사형집행…국제사회 논란 인도네시아가 내외국인 마약사범 8명을 사형에 처하자 이들의 출신국가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강력 비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이 28일 외국인 7명, 내국인 1명 등 8명에 대한 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 국제앰네스티(AI), 호주, 브라질, 프랑스 등 국제 인권 기구와 이들 사형수 출신 국가들이 잇따라 비난과 분노를 표 명했다. 특히 호주 등 일부 국가는 인도네시아 주재 자국대사를 불러 들이기로 하는 등 강경한 대응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적잖은 갈등이 예상된다. 루퍼트 애벗 AI 동남아시아·태평양 담당 연구국장은 이번 처 형이 “사형집행에 관한 국제 기준을 완전히 무시하고 이루 어졌다”며 “전적으로 비난받을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추가 사형 집행에 관한 계획을 즉각 포기하고 사형을 유예 및 철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이날 이른 아침 줄리 비숍 외무장관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호주 국적의 마약사범 앤드루 챈 과 뮤란 수쿠마란을 사형에 처한 데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를 강력히 성토했다. 애벗 총리는 “우리는 인도네시아 주권을 존중하나 사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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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된 데 대해 개탄한다”며 사형 집행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번 주 안에 인도네시아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할 것이라 고 밝혔다. 그는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나, 이는 최 근 몇 시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인해 악영향을 받았다”고 강 조했다. 스티븐 쵸우보우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도 성명을 통해 “사 형집행보다 더한 국가 권력의 남용과 퇴행적 사고는 없다” 며 인도네시아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자국민인 세르주 아틀라우이가 당초 이번 사형 집행 대상에 포함됐다가 법적 이의 절차로 인해 처형 대상에서 일시 제외 된 프랑스는 “모든 경우의 사형 선고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 듭 표명한다”며 “여전히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는 세르주 아틀라우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 혔다. 로맹 나달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프랑스는 어떤 경우, 어떤 환경에서도 사형제에 반대한다”며 인도네 시아에 사형수가 있는 다른 국가와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자국민 마약사범 사형 집행을 용납하지 않겠
다는 입장을 밝힌 브라질에서도 자국민 로드리고 굴라트의 사형 집행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월에도 브라질인을 포함한 내외국인 마 약 사범 6명을 사형한 바 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당시 자국인 마약사범 사형 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난 2월 브라질 주재 인도네시아 신임 대사의 신임장 제정을 거부했다. 자국민 메리 제인 벨로소가 형 집행 직전 처형 대상에서 제외 된 필리핀에서는 “기적이 이루어졌다”며 안도했다. 벨로소는 마약 운반에 그를 이용한 용의자가 자수했다고 필 리핀 정부가 전함에 따라 형 집행 직전 사형 집행을 면했다. 인도네시아는 호주,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 국적의 외국인 7명을 포함한 마약 사범 8명에 대한 총살형을 28일 집행했 다. 사형 집행 당시 마약 사범들은 처형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가리개로 눈 가리기를 거부하고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노 래를 합창했다고 성직자 등 사형 집행을 지켜본 목격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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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IS ‘미국판 샤를리 에브도’ 자처에 미국 테러 비상 ‘외로운 늑대’의 소행이냐, IS의 지시받은 테러냐 촉각 백악관 “조사 진행 중…IS 연계 여부 단정은 시기상조”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 러스 인근 갈랜드의 모하마드 만평 전시 장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계기 로 미국 내에서 다시 테러 우려가 확산 되고 있다. 특히 ‘미국판 샤를리 에브도’로 불리 는 이번 사건의 범인이 테러 단체 가입 을 시도한 미국인 이슬람교도인데다 수 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 가’(IS)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미국인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 지고 있다. 더욱이 IS가 지난달 초·중순부터 인터넷 상에서 ‘제2의 9·11’을 선동하는 상황 에서 이번 공격이 발생해 미 보안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으로선 델라웨어 주의 조 바이든 부 통령 자택을 겨냥한 정체불명의 총격 사 건이 있은 지난 1월 이후 한동안 잠잠 했던 테러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든 모양 새다. 미 당국은 5일 현재 범행 동기와 더불어 이들 범인 2명과 IS 간의 연계성을 파악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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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 사건의 성격 자체 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에 의 한 자발적 공격과 IS의 사주 또는 직접 지시를 받은 계획된 테러는 차원이 완전 히 다르다. 만에 하나 IS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밝 혀진다면 미국 내에서 발생한 첫 직접 테러라는 점에서 미국인들이 느끼는 테 러 공포는 그만큼 더 클 수밖에 없을 전 망이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 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 으며, 아직은 사망한 두 명의 범인이 IS 와 연계됐는지 여부를 단정하기에는 시 기상조”라고만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미 정치권에선 우려했던 일 이 발생했다며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 하고 나섰다. 스티브 킹(공화·아이오와) 연방 하원의 원은 전날 CNN 인터뷰에서 “모하마드 만평은 전혀 공격적인 일이 아니고 그냥 표현의 자유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이 런 일이 어떤 식으로든 (미국 내에서도)
美텍사스 무함마드 만평대회 총격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갈랜드에서 열린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관 1명이 부상을 입고 용의자 2명은 사살됐다. 현지 경찰이 갈랜드 커티스 컬월 센터의 사건 현장 을 장악하고 있다.
일어날 줄 알았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장차 미국 에서 일어날 일의 전조”라고도 했다. 이번 사건을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와 연계하 면서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얼마든지 일어 날 수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미국에선 그동안 테러 위협이 꾸준히 제기 돼 왔다.
특히 미군이 지난해 8월부터 IS에 대한 대규 모 공습을 시작하면서 IS의 직접 대미 보복 공격 가능성과 더불어 이들에 영향을 받은 외로운 늑대들의 테러 우려가 고조돼 왔다. 실제 지난 1월에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거 주 크리스토퍼 코넬(20)이 미 의사당에 대 한 총격 테러를 기도했다가 미 연방수사국 (FBI)에 전격 체포됐다. 이슬람으로 개종한 코넬은 IS를 추종해 온 전형적인 외로운 늑
대 유형의 인물로, 의사당 총격테러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자 신시내티 자택 인근 총포상 에서 반자동 소총 2정과 실탄 600발을 구입 해 나오다가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론 존슨(공화·위스콘신) 미 상 원 국토안보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
미국 내에도 언제든 테러공격을 자행할 수 있는 (테러단체의) ‘잠복 조직’(sleeper cells)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FBI가 50개 주 전역에서 IS에 합류하려고 시 도하거나 IS를 돕는 이른바 ‘잠재적 테러리 스트’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온라인상에서는 IS의 대미 테러 위협이 더욱 전방위로 확산되는 형국이다. 자칭 ‘IS 해킹국’이 지난 3월 미군 서버와 데 이터베이스, 이메일을 해킹해 자료를 빼낸 뒤 미군 약 100명의 ‘살해 리스트’를 공개했
는가 하면 앞서 2월에도 역시 IS를 자칭하는 해커들이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 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을 위협하는 내용의 협박 글을 올리기도 했다.
총알 3발 맞고도 자녀 구한 미국 엄마의 초인적 모성애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총알 3발을 맞고도 자신의 아이들을 위기에서 구해낸 미국 엄마의 모성애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무차별 총기 난사로 사망한 조너선과 진한 모성애를 선사한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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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전한 내 용을 보면, 에린 스토펠(32)은 남편 조너 선(33)과 세 명의 아이들과 지난 3일 밤 미 국 위스콘신 주 매너샤의 다리 위를 평화롭 게 건너다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총격을 당 했다. 군인 출신인 세르히오 다니엘 발렌시아 델토 로(27)라는 청년이 약혼녀에게서 결혼을 못 하겠다는 얘기를 듣자 홧김에 퍼부은 무차별 난사에 스토펠 가족이 희생된 것이다. 남편 조너선과 큰딸 올리비아는 영문도 모른 채 총을 맞고 비명에 횡사했다. 에린도 복부와 오른쪽 넓적다리, 왼손 등 세 군데에 총을 맞았으나 남은 두 아이를 생각 하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 에린은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알을 뚫
고 달려가 아들 에르자(7)와 딸 셀라(5)를 감싸 안은 뒤 이들을 사건 현장인 다리 바깥 으로 밀어내면서 빨리 달려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소리쳤다. 또 다른 남성 애덤 벤털(31)의 목숨마저 앗 아간 초저녁의 참극은 델토로가 스스로 목숨 을 끊으면서 막을 내렸다. 출동한 응급 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에린은 수술을 받고 의식을 차렸지만, 여전 히 위독한 상태에 있다.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에서도 재빠른 행동으 로 아이들을 구해낸 에린의 뜨거운 모성애에 찬사가 쏟아졌다. 에린을 치료한 테다 클라크 메디컬 센터의 레이 조건 박사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 서 “세 군데에 총상을 입고도 사건 현장인 다
리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구출한 에린의 행동 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놀랍고 도 영웅적인 실화”라고 했다. 팀 스티카 매너샤 경찰서장도 “수차례 총 에 맞았음에도 아이들을 살려 도움을 청하 라고 보낸 에린의 행동은 경이로울 정도”라 고 평했다. 에린의 오빠인 짐 캠벨은 AP 통신과의 인터 뷰에서 “동생의 가족은 어울려 낚시, 캠핑,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을 즐겼다”면서 “ 에린은 강인한 엄마”라고 말했다. 진한 모성애를 선사한 에린의 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이 온라인 기금 모금 사이트인 ‘고 펀드미닷컴’에 답지해 5일 오전 현재 하루만 에 8만 5천 달러 이상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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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라디오 아나운서 총격 피살 멕시코 동남부 베라크루스 주에서 인기가 있는 라디오 아나 운서가 피살됐다. 막스 라디오 방송국에서 ‘라 케 부에나’라 는 FM 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아르만도 살다냐 모랄레 스가 4일(현지시간) 4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고 중남미 뉴스매체인 텔레수르가 5일 보도했다.
네팔 지진, 101세 생존자 “1934년 때보다 더 지독해” 이번 강진의 최고령 생존자 푼추 타망(101)은 81년 전 1만700 명의 사망자를 냈던 지진보다 이번이 훨씬 더 심했다고 5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작년 2월 멕시코 베라크루 스의 언론인들이 피살되거 나 실종된 동료 언론인의 사 진을 들고 침묵 시위를 벌이 는 모습
이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을 진행하 면서 베라크루스에서 국영석유기업 (PEMEX)의 기름을 훔친 범죄 조직을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랄레스의 시신에는 고문을 당한 흔 적이 발견됐다. 검찰은 모랄레스의 최근 행적을 파악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마약조직 간 이권 다툼이 치열한 베라 크루스는 멕시코에서 언론인에 대한 공 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난 1월 베라크루스 메데인 데 브라보 에서 비폭력 운동을 전개해온 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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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 발행인이 집에서 들이닥친 무장 괴한들에 납치된 후 10여 일 만에 시체 로 발견되기도 했다. 작년 2월에는 베라크루스 항구 도시인 코아차코알코스에서 납치 관련 시리즈 물을 취재하던 한 신문기자가 집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복면 괴한에 끌 려간 뒤 결국 피살됐다. 멕시코 국가인권위원회 통계에 따르 면 지난 5년간 97명의 언론인이 피살 됐다. 이 기간 베라크루스에서만 10여 명의 언론인이 피살되거나 실종됐다.
두 번의 대지진을 겪고도 살아남은 타망 할 아버지는 지난달 25일 지진 발생 때 집 안 에 있다가 벽, 천장이 무너져내리면서 생 긴 잔해에 끼여 옴짝달싹할 수 없었다고 말 했다. 타망은 “갑자기 뭔가 부딪치는 듯한 큰 소 리가 나더니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며 “집 벽이 무너지더니 천장도 내려 앉았
다. 일부가 내 가슴 위로 떨어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팔, 다리가 잔해 밑에 깔렸는데 며느 리가 와서 끄집어내줬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경상을 입은 채 구조돼 현재 옥외에 설치된 임시 긴급치료시설에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이웃나라 부탄에서 치료받다가 고향 근처의 트리슐리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탄 왕 부처의 초상화가 그려진 흰색 티셔 츠를 자랑스럽게 입고 인터뷰에 응한 타망 은 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듯했다. 그는 “내가 살고 죽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나는 살만큼 살았다”고 담담하게 말 했다.
타망은 “구조된 뒤 편안히 앉아 지냈다. 며 느리가 식사를 챙겨준다”며 이번에는 친척 이 가져다줬다는 음식을 한 입 떠넣었다. 이날 현재 사망자 수는 7천500명으로 집계 됐다. 구조팀이 외진 지역에 속속 도착함에 따라 사망자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 다고 관계자들은 걱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달간 규모 3.0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하면서 LA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4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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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학자 187명 집단성명 “아베 ‘위안부’ 과거사 왜곡말라” 아베에 공개서한 발송…과거사 외면하던 방미행보 커다란 역풍 퓰리처상 수상자 3명 포함해 하버드·시카코대 등 저명 역사학자 총망라 “일본군, 위안부 이송·운영 개입 명백…성착취 史實 바꿀 수 없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역사학자들이 6일( 이하 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정면으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석달전인 지난 2월5일 미국 사학자 20명의 집단성명 발표에 이은 세계 역사 학계의 대규모 집단적 의사표시라는 점 에서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허버트 빅스(미국 빙 엄턴대학), 디어도어 쿡·하루코 다야 쿡 (미국 윌리엄 패터슨 대학), 존 다우어( 미 매사추세츠공과대학)를 비롯해 에즈 라 보겔(하버드대), 브루스 커밍스(시카 고대), 피터 두스(스탠포드대) 등 미국 과 유럽, 호주에서 활동 중인 일본학 전 공 역사학자 187명은 이날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를 통해 ‘일본의 역사가들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집단 성명을 공개했다. 이 성명은 외교경로를 통해 아베 총리에 게도 직접 전달됐다. 이들은 성명에서 “일본 연구자들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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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정확하 고 공정한 역사를 추구하는 일본의 용기 있는 역사학자들과의 연대를 표한다”며 “전후 일본에서 이뤄진 민주주의와 자위 대의 문민통제, 원칙있는 경찰 운영 및 정치적 관용은 과학에 대한 기여와 다른 나라에 대한 관대한 원조와 함께 모두 축 하해야 할 일들이지만 역사해석의 문제 는 이런 성과를 축하하는데 있어 장애물 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가장 첨예한 과거사 문제 중의 하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라며 “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피해 국가에 서 민족주의적인 목적 때문에 악용하는 일은 국제적인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피해 여성의 존엄을 더욱 모독하는 일이 지만 피해자들에게 있었던 일을 부정하 거나 무시하는 일 또한 똑같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20세기에 있었던 수많은 전시 성 폭력과 군 주도의 성매매 사례 중에서도 위안부 제도는 방대한 규모와 군 차원의 조직적 관리, 그리고 일본에 점령됐거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연설 무대에 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식민 지배를 받았던 지역의 어리고 가난하 며 취약한 여성을 착취했다는 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제국주의 일본군의 기록 중 상당수 는 파기됐고 일본군에 여성을 공급하기 위 해 지역별로 활동했던 자들에 대한 기록은 아예 없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역사학 자들은 일본군이 여성들의 이송이나 위안소
관리에 관여했음을 증명하는 수많은 자료들 을 발굴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의 증언이 중요한 증거” 라며 “비록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고 일관성 없는 기억의 영향을 받았다 하더라 도, 피해자들이 제공하는 총체적인 기록은 설득력이 있으며 공식 문서와 병사 또는 다 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아베 정권이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일부 역 사가들이 제국주의 일본군이 얼마나 관여했 는지, 여성이 ‘위안부’ 노릇을 하도록 강요받 았는지에 대해 다른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며 “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의지에 반해 붙잡혔고 끔찍한 야만행위의 제물이 됐 다는 증거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해자의 증언에 의문을 제기하려고 특정한 용어 선택이나 개별적인 문서에 집중 된 법률적 논쟁을 벌이는 일은 피해자가 당 한 야만적 행위라는 본질적 문제와 피해자들 을 착취한 비인도적인 제도라는 더 큰 맥락 을 모두 놓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올해는 일본 정부가 말과 행동을 통 해 식민 지배와 전시 침략 행위를 다룸으로 써 일본의 지도력을 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 며 “지난 4월 미국 의회에서의 합동연설을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명예교수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인권이라는 보 편적 가치와 인도적 안전의 중요성, 그리고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 가했던 고통에 직면하 는 문제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 모두에서 과
감하게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성명에 참여한 역사학자들은 모두 사학계에 서 높은 명성과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로 평 가되고 있다. 특히 빅스 교수는 지난 2001년 태평양전쟁 전후의 일본 현대사를 다룬 ‘히로히토와 근 대일본의 형성’이라는 저서로, 쿡 부부 교수 는 1992년 위안부와 관련된 구술이 담겨있 는 ‘전쟁중인 일본’이라는 저서로, 다우어 교수는 2000년 ‘패배를 껴안고’라는 저서 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또 보겔 교수와 커밍스 교수, 두스 교수를 포 함해 데츠오 나지타 시카고대 교수와 아키 라 이리에 하버드대학 교수 등은 일본 정부 로부터 중요한 상들을 수상한 인물들이다. 이번 집 인터뷰에서 “이번 성명은 과거 고노 담화 때처럼 아베 정권이 과거의 잘못에 대 한 책임을 받아들이고 역사왜곡이나 정치쟁 점화를 하지 말라는 직접적 호소”라며 “아 베 총리가 지난주 미국 의회연설에서 우리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가 기대하는 발언을 내놓을지 주시했지만 오히려 과거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는데 급 급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국제 사학계의 집단성명으로 지난
달 29일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위안부 문제 를 비롯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 진정한 사과 와 반성을 외면했던 아베 총리의 방미 행보 가 커다란 역풍을 맞게 됐다. 특히 오는 8·15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기 념하는 담화를 발표하려는 아베 총리에게는 커다란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에 앞서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를 포함한 미국 역사협회(AHA) 소속 역사학자 20명은 지난 2월5일 ‘일본의 역사가들과 함께 서서’라는 제목의 집단성명 을 통해 “우리는 최근 일본 정부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성 착취의 야만적 시스템하에서 고통을 겪은 일본군 위 안부에 대해 일본과 다른 국가의 역사교과서 기술을 억압하려는 최근의 시도에 경악을 금 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칭다오, 한국 여성 구한 버스 안내양 화제 중국 산둥성 칭다오(靑島)에서 버스 안내양이 기지를 발휘해 한국인 여성을 구해 화제다. 6일 칭다오석간에 따르면 칭다오 305번 버 스 안내양인 톈샤오(田曉)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버스가 궈멘류창(國棉六場) 부 근에 도착할 때 20대 한국인 여성 승객이 ‘ 악’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것을 발견했다. 톈씨는 재빨리 이 승객을 버스 뒷좌석에 눕 히고서 상태를 살피고자 운전사인 장홍빙( 張紅兵)씨에게 길가에 차를 세우라고 요청 했다.긴 머리의 한국인 여성은 두 손이 오므 라들고 온몸이 빳빳해지는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은 자신의 가방에서 바늘이 들어 있 는 주머니를 꺼내고서 ‘피’라고 외치며 무언
가를 해달라는 몸짓을 했다. 톈씨는 한국어를 잘 몰랐지만, 직감으로 이 여성이 바늘로 침을 놓아달라는 의미로 알 아듣고 그녀의 양손에 바늘을 찌르자 검은색 피가 흘러나왔다. 그런 다음 곧바로 응급구 조대를 전화를 요청했다. 운전사인 장씨 또한 이 한국인 여성의 뻣뻣 해진 몸을 계속 주물러 혈액 순환을 도왔다. 다행히 졸도했던 이 한국인 여성은 조금씩 의식을 찾기 시작했고 이때 도착한 응급구 조대는 제3인민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회복 을 도왔다.
평소에 버스를 애용하는 칭다오 시민 량화씨 는 “버스에서 누군가 위급한 상황에 부닥쳐 도 모른 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인을 바 늘로 침까지 놓으면서 구했다는 말을 들었 다”면서 “특히 칭다오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국 사람을 구해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칭다오에서는 한국처럼 버스운전사만 있고 승차 시 카드만 대면 결제가 되는 버스도 많 다. 그러나 305번처럼 장거리 구간 버스인 경우 안내양이 승차해 승객들에게 직접 요금 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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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세기의대결 ‘속편’ 나오나…메이웨더 재대결에 긍정적 ‘세기의 대결’이 끝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으나 ‘속편’이 성사될 분위기가 벌써 무르익고 있다. 메이웨더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다. 메이웨더는 특유의 아웃복싱으로 일관했고 파키아오는 더 과감하게 상대의 품으로 파고 들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수많은 복싱 팬들이 실망스 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복싱계의 바람과는 달리 인기 하락세를 부추기는 경기가 됐다는 냉정한 평가가 나온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파키아오는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달고 싸웠다”고 더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파키아오는 어깨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 이며 짧게는 4개월에서 길게는 1년간 링 위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 국)가 ‘8체급 석권의 전설’ 매니 파키아 오(37·필리핀)와의 재대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이날 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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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 한 기자에게 ‘파키아오가 건강한 몸 상태가 되면 다시 맞붙고 싶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두 선수는 지난 3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맞붙었 다. 5년간의 표류 끝에 성사된 이번 대결은
에 설 수 없다. 전적이 48전 전승이 된 메이웨더는 올해 안 에 한 경기를 더 치르고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선수의 재대결이 이뤄지려면 파키아오가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메이웨더는 은퇴 계획 을 수정해야 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복싱계 는 스타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메이웨 더와 파키아오만이 팬들에게서 큰 관심을 불 러모을 수 있는 ‘빅 네임’”이라면서 재대결 성사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메이웨더 vs 파키아오 경기 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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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韓 구매력기준 임금, OECD 14위…일본과 비슷한 수준 세후 소득은 6위…미국·일본보다 높아, 세금 부담은 34개국 가운데 최하위권 한국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 개 회원국 가운데 1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낸 후 소득은 한국이 미국과 일본 등을 제치고 6위를 차지했는데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최하위권을 기록했기 때문으 로 분석된다. 6일 OECD가 펴낸 ‘2015 임금 과세 (Taxing Wages)’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구매력평가 기준을 적용한 한국 근로 자의 평균 임금(이하 1인가구 기준)은 4 만6천664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3위인 일본(4만6천884달러)보다 는 적었지만 15위인 스웨덴(4만6천379 달러)보다는 많았다. OECD의 평균은 4만770달러였다. 스위스가 6만6천506달러로 1위를 차지 했고 룩셈부르크(6만158달러), 노르웨 이(5만9천355달러), 네덜란드(5만9천 280달러)가 2~4위에 올랐다. 독일(5만7천628달러), 벨기에(5만5천 225달러), 호주(5만3천170달러), 덴마 크(5만2천161달러), 영국(5만865달 러), 오스트리아(5만373달러), 미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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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5달러), 아이슬란드(5만1달러) 등도 5만달러를 넘어 한국을 앞섰다. 핀란드(4만6천165달러)와 프랑스(4만 4천136달러), 이탈리아(4만426달러), 캐나다(3만9천438달러), 스페인(3만9 천29달러) 등 20개국은 한국보다 평균 총임금이 적었다. 멕시코가 1만2천373달러로 34개 국가 가운데 최하위였다. 한국의 순위는 2000년(2만6천577달 러)만 해도 18위였지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4만2천837달러)에는 12위까 지 올랐다. 2013년(4만5천757달러)에는 순위가 다시 내려가 지난해와 같은 14위를 기록 했다. 세금을 낸 후의 근로자 순소득으로 보면 한국의 순위는 10위권 안으로 올라간다. 지난해 한국 근로자의 세후 순수입은 4 만421달러로 OECD 국가 가운데 6번째 로 높았다. 스위스가 역시 5만4천944달러로 1위를 지켰고 노르웨이(4만2천243달러), 룩셈 부르크(4만2천178달러), 호주(4만732 달러), 네덜란드(4만678달러)만이 한국
보다 많았다. 세전 임금에서 한국을 앞선 영국(3만8천 806달러·7위), 미국(3만7천837달러·8 위), 일본(3만6천691달러·9위)은 세금 을 뺀 임금에서는 한국 다음이었다. 한국의 순위가 크게 오른 것은 세금 부담 이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낮은 수준 이기 때문이다. 총임금 대비 소득세 수준을 보면 지난해 한국은 5%로 칠레(0%) 다음으로 낮았 다. 조세 격차(tax wedge)를 봐도 한국은 OECD 국가 가운데 하위권이었다. 조세 격차는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 는 임금 중 소득세와 사회보장기여금(국 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이 차지하는 비율로 조세 격차가 클수록 근로자들의 세 부담도 커진다. 지난해 한국의 조세 격차는 21.5%로 30위로 나타났다. 한국보다 조세 격차 가 작은 나라는 칠레(7.0%), 뉴질랜드 (17.2%), 멕시코(19.5%), 이스라엘 (20.5%) 등 4개국뿐이었다. 벨기에(55.6%)가 조세 격차가 가장 큰 나라였으며 오스트리아(49.4%), 독
일(49.3%), 헝가리(49.0%), 이탈리아 (48.2%) 등도 50%에 육박했다. 미국(31.5%)과 영국(31.1%), 일본 (31.9%) 등의 조세 격차도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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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홍준표 지사 8일 검찰 출두… ‘成리스트 8인’ 첫 소환 홍 지사 측근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오늘 조사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 을 건네받은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 지사가 8일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 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오는 8 일 오전 10시에 홍준표 경남지사를 피의 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6일 밝 혔다.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홍 지사와 일정 조 율을 마치고 소환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8명의 정치인 중 검찰의 소환 조사가 확정된 대상자는 홍 지사가 처음이다. 홍 지사는 옛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경 선에 나선 2011년 6월께 성 전 회장 측
으로부터 1억원을 건네받은 의혹을 받 고 있다. 당시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1억원을 받아 홍 지사 측에 건넸다고 주장하는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은 이미 4차례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당시 아내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국회에 가서 홍 지사의 보좌진에게 1억원 이 든 쇼핑백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윤 전 부사장의 진술 속에 등장하 는 홍 지사의 최측근 보좌진을 전날 잇따 라 조사했다. 홍 지사의 보좌관 출신으로 옛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캠프에서 재정 업무를 담 당했던 나경범 경남도청 서울본부장과 홍
지사의 비서관 출신인 강모씨를 전날 오 후에 불러 자정이 넘도록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에 홍 지사의 또 다 른 측근인 김해수(58)씨를 불러 조사하 기로 했다. 김씨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 관을 지냈고, 공기업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번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후 윤 전 부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회유를 시도했다 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기도 하다. 검찰은 이날 김씨를 상대로 금품수수 의 혹에 관여했는지 추궁하는 한편 윤 전 부 사장을 회유한 사실이 있는지 등도 캐물 을 예정이다. 집무실 향하는 홍준표 지사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출근해 기자들에 둘 러싸인 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日징용시설 세계유산 유력에 “우리정부는 뭐했나” 일제 시대 조선인들이 강제징용돼 일했던 산업시설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공산이 커졌다는 소식에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등에선 분노의 여론이 들끓었다. 누리꾼들은 특히 일본이 등재를 추진하는 동안 뾰족한 대응을 하지 못한 정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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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를 쏟아냈다. 전날인 5일 일본 언론들은 메이지 시대 산
업혁명 관련 시설 23곳에 대한 세계문화 유산 등재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 23
곳 중 미쓰비시 조선소, 하시마 탄광 등 7 곳은 조선인 약 5만 8천 명이 강제로 끌려
가 노역했던 시설이다. 트위터 이용자 ‘@rlqnsrnt79’는 “강제징용 시설 이 어떻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될 수 있습니까? 적어도 세계유산이라면 세계에…”라며 강제징용의 어두운 역사를 지닌 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 는 소식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 ‘kyk5****’는 “징용시설? 유네스코 등재? 미쳤나. 진짜 양심이라곤 1퍼(센트)도 없다. 여기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으면 우리 XX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누리꾼 ‘choi****’는 “과거 식민지시대 타민족을 강
제로 징집하여 침략의 자본을 마련한 저런 곳이 문 화유산으로 등재된다면 이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 마저도 돈과 힘의 논리에 좌지우지되는 더러운 세상 이 되었음을 스스로 선포하는 것 외에 의미가 없다” 고 안타까워했다. 또 누리꾼 ‘kdw8****’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운동 가분들이 하늘에서 ‘겨우 해방되더니만 일본에게 질 질 끌려 다니네…한심한 것들’하고 혀를 차겠다”는 말로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외교부를 비롯한 정부나 정치권의 무기력한 대 응을 책망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전국 산업시설 23곳 현황(NHK 뉴스 갈무리)
‘조선인 강제징용’ 일본산업시설 세계유 산 등록 유력 조선인 강제징용의 한이 서린 일본 산업시 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이 유력해졌 다. 일본 정부는 2014년 1월 후쿠오카(福 岡)현 기타큐슈(北九州)의 야하타(八幡) 제철소, 나가사키(長崎)현의 나가사키 조 선소(미쓰비시 중공업) 등 현재 가동 중인 시설과 미쓰비시 해저 탄광이 있던 하시마 (端島.일명 ‘군함도’) 등 총 23개 시설을 산업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 이 가운데는 과거 5만7천900명의 조선인이 강제징용 된 7개 시설이 포함돼 있다. 사진은 미쓰비 시 해저 탄광이 있던 하시마(端島.일명 ‘군 함도’ 와 나가사키(長崎)현의 나가사키 조 선소(미쓰비시 중공업).
‘11전12기’ 담뱃갑 경고 그림 의무화 법안 법사위 통과
VISUAL NEWS
18개월 유예기간·’지나친 혐오감 주지 말아야’ 단서조항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제동이 걸렸던 담뱃 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 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담배 제조사가 담뱃갑 앞뒷면 면 적의 50% 이상을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로 채우고 이 가운데 경고그림의 비율이 30% 를 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반시 담배 제조사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고, 담 배사업법에 따라 제조허가를 박탈당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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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법안은 개정 뒤 18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다만 경고그림은 사실적 근 거를 바탕으로 하고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조항이 달렸다.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 관련 법안은 지난 2002년 이후 11번이나 발의됐지만 번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의 표결결과가 주목된다.
4일 여론조사 전문업 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성인남녀 2천 500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여론조사(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2.0%p) 결과 박 대 통령의 취임 114주차 지지율은 39.4%를 기 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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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이병헌,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 출연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대형 영화제작사 MGM이 만드는 영화 ‘황야의 7인’ 출연을 협의 중 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 데드라인 등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병헌은 안톤 푸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 는 ‘황야의 7인’에서 동양 무기인 쌍차를 잘 다루는 인물 빌리 록스 역을 맡아 덴젤 워싱턴, 이선 호크, 크리스 프랫과 함께 연 기할 예정이다. ‘황야의 7인’은 존 스터지스 감독이 만들
고 율 브리너, 스티브 매퀸 등이 출연한 1960년작을 리메이크하는 영화다. 워싱턴이 악당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려는 여성에게 고용된 현상금 사냥꾼 역을, 프 랫이 마술사이자 도박꾼 역을, 호크가 명 사수 탈영병 역을 맡는다.
이병헌은 미국 진출 이후 ‘지.아이.조’, ‘ 레드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비욘드 디시트’ 등에 출연했으며 한국판 서부극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한 바 있다.
‘어벤져스2’ 관객 800만명 돌파…전작 기록 경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어린이날인 5일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밝혔다. ‘어벤져스 2’는 전작 ‘어벤져스’(707만 명)의 관객 수마저 뛰어넘었다. 역대 외화 가운데 8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 라’, ‘아이언맨 3’ 정도다. 800만명에 도달한 시점도 ‘어벤져스 2’(13일)가 ‘아이언맨 3’(23일), ‘아바 타’(25일), ‘인터스텔라’(25일), ‘겨울왕 국’(26일) 보다 월등히 빠른 수준이다.
한국영화와 비교해도 ‘명량’(10일)을 제 외하고 ‘도둑들’(16일), ‘국제시장’(19 일), ‘7번 방의 선물(25일), ‘광해: 왕이 된 남자’(25일)보다도 빠르다. 이에 ‘어벤져스 2’가 관객 1천만명을 넘 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이 영화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역 대 외화로는 4번째, 마블 영화로는 최초 가 된다.
공인회계사 권신정의 회계상식칼럼
Benchmark Audit 이번 주에는 현재 눈에 불을 켜고 있는 호주 국세청의 부가세 신고에 대한 조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 다. 좀 많이 무거운 주제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제는 가볍게 생각치 마시고, 주의 깊게 읽으셔야 할 것 같 습니다. 현재 호주 국세청은 세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브리스번 국세청 한 부서에만 대략 100명의 인원이 일한 다고 합니다. 여러차례 말씀드렸다시피 국세청은 이미 각 산업별/업종별로 소위 Benchmark rate이란 것 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준표는 같은 산업과 업종에서 신고한 소득세와 부가세 신고액 (GST)를 조사해서 평 균치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제는 거의 전 업종에 걸쳐서 이 기준표가 완성됐습니다. 식당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벤치마크라는 것이 총 매출 대비 다른 비용을 수치화 한 것입니다. 전체 매출 을 100%로 봤을때 식재료는 32-40%, 렌트비는 12-20%, 인건비는 11-21% …이런 식입니다. 물론, 브리스번 시내 중심지에서 하시는 업체는 다른 지역보다 렌트비가 비쌀수는 있습니다. 허나, 현금매출을 누 락하시는 업체는 이 기준표를 맞추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전산화가 진행되어서 국세청에서 각 업체의 EFTPOS 단말기 내역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와는 별도로 업주의 가족 및 관련된 사람의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은행거래 내역 조회도 쉽게 이루어집니다. 절대 출처를 밝힐수 없는 돈을 은행에 넣는다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칼럼에서 여러차례 말씀드린대로 현금을 다루는 업종은 반드시 매일 매일 현금장부를 쓰셔야 합니다. 이 장부는 매일 시작할때 돈 통 (Cash Till)에 얼마가 있었고, 하루 현금매출은 얼마, 현금을 어떻게 썼고 ( 물건 사신거나 기타 용도), 저녁에 얼마나 남았나입니다. 그럼 당연히 은행에 입금하신 현금 내역과 이 현금 장부가 일치해야 겠지요? 현재 국세청의 움직임은 크게 3 가지 입니다. 첫째, 전화로 하는 질문입니다. 약 20-30분정도 국세청 담당 자가 전화로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둘째는, 업체를 선정해서 방문 지도를 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기준인지 는 저희에게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크게 나누어서 무작위로 선별하는 경우와 벤치마크와 비교해서 의심가 는 업체입니다). 이 경우, 필요서류를 업체 방문시 요구하고, 의심 스러우면 바로 감사를 진행합니다. 서류 가 이상없으면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셋째는 바로 국세청이 감사를 하겠다고 특정기간 (보통 1년)의 소득세 신고 자료와 부가세 (GST)신고 자 료를 준비시키고, 날짜를 정해서 회계사 입회 하에 (본인이 선택할 수 있음) 감사를 진행 합니다. 이 경우, 감사 기간은 일반적으로 5개월이 소요됩니다. 손님들도 국세청 감사라고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지 만, 담당 회계사 역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현재 호주 내수 경기가 참 안 좋은 시절입니다. 비지니스를 하시는 많은 사장님들이 힘들어 하시는 것도 사 실이구요. 허나, 국세청의 입장은 내수경기와 상관없이 세금을 누락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입장입니다. 특히, GST (부가세)는 호주 정부의 돈 입니다. 소득세 누락과는 또 다른 해석인 거 같습니다. 내수 경기 불 황으로 부가세로 걷어 들이는 세수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약 2주에 걸쳐서 장부 정리 방법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건강한 한 주 보 내시고, 다음 주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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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 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조핸슨) 등 어벤져스 군단이 인류의 적 ‘울트론’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영화에는 서울에 서 촬영한 장면이 들어갔으며,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어벤져스2’ 의 신데렐라? 수현, 우리가 몰랐던 것들 위기 지나고 얻은 할리우드 진출 기회 “독립영화 출연 활발히 하고파” 2005년 한중 슈퍼모델 1위. 이후 드라마 < 게임의 여왕> <브레인> 같은 드라마를 찍을 때까진 몰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당당 히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을 줄 말이다. 물론 할리우드 진출이 배우의 최종 관문은 아니겠 지만, 전 세계 최대 상업영화 시장에 진출한 점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닥터 헬렌 조로 분한 수현 은 이미 지난해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영화 의 서울 로케이션 촬영이 확정됐을 때 수현 이 과연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의견 이 분분했고, 그녀 자신조차도 몰랐다. 지난 23일 개봉과 함께 연일 외화 흥행기록 을 깨고 있는 <어벤져스2>는 분명 수현에겐 큰 도약의 기회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수현 은 “흥행이 내 덕분은 아니지만 영화 자체가 잘 되고 있으니 기분은 좋다”고 차분한 어조 로 심경을 전했다.
<어벤져스2>에 합류하기까지.. “사실 다른 시리즈물인 줄 알았다” 수현은 마블 코믹스의 팬이었다. <아이언맨 > 시리즈를 좋아하고, 특히 아이언맨(로버 트 다웃 주니어 분)의 연인 페퍼 포츠(기네 스 펠트로 분)를 동경했다. 시나리오가 들어
온 것은 수현이 KBS 2TV 드라마 <브레인> 을 찍을 2011년 무렵이었다. “다른 할리우드 작품의 오디션을 준비하던 차에 대본이 왔어요. 울트론을 처음 만나는 장면, 토르에 대한 얘기하는 장면이었죠. 알 고 보니 디즈니 본사에서 선택해서 우리 회 사에 대본을 보낸 거더라고요. 한국 배우 중 영어 대사를 할만한 이들을 추린 거죠.(수현 은 5살 때 미국에서 약 6년간 살다 귀국해 국 제학교에 다녔다-기자 주) 비디오 오디션을 본 후 조스 웨던 감독이 한 국에 왔을 때 면접을 봤어요. 처음엔 과학자 설정이라 <앤트맨> 대본인 줄 알았어요. 마 블에서 과학자를 내세운 작품이거든요. 원작 이 있다는 말에 여러 작품을 추측했는데 <어 벤져스2>일 줄은 몰랐죠. 물론 걱정도 있었 어요. 주변에선 할리우드에 진출한 중국 배 우처럼 전형적인 아시아인 역을 하는 건 아 닌지 우려도 했고요. 나중에 편집이 되든 일 단 참여하는 자체가 좋다고 생각하고 준비 했습니다.” 사실 원작에서 닥터 조의 비중은 크진 않다. 어벤져스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것이 전부인 데 오히려 영화에선 갈등의 빌미도 제공하는 등 비중이 커졌다. 수현은 원작에 없던 감정 을 만드느라 더욱 대본에 충실해야 했다. 초 능력이 없는 인간인 이상 영웅들과 차별되는
느낌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이질감을 드러내 지 않는 게 관건이었다. 막상 공개된 영화에서 수현의 대사 일부가 편집되긴 했지만 스스로는 익숙했던 한국이 그대로 나오고,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녹아 들어 간 듯해 만족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몇 마디의 한국어 대사 역시 보조 출연자들과 호흡하며 수현이 직접 만들어 간 것이었다.
“할리우드 진출 배우라는 것에 부담 안 가지려 해”
수현에게 붙은 ‘신데렐라’라는 수식어는 한 국 배우로서 마블 코믹스 대작에 입성했다는 사실에서 나온 말이다. <어벤져스2> 이후 미 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즌2>에도 합류할 예정이기에 주변의 부러움을 충분히 살 만하 다. 혹여 의무감이 있는지 물으니 “실망시키 고 싶지 않기에 부담은 가지만 현장을 즐기 며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미 김윤진 선배 같은 분이 길을 터주어서 우리에게도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다니엘 헤니와 제가 같은 회사인데 그분이 연기하는 모습을 못 봤으면 저 역시 할리우드 진출을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4월) 주택시장 동향 2015년 4월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지난 3월 1.4% 상승보다 다소 줄어든 0.8%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오늘 발표된 RP Data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그리고 캔버라의 주택가격이1.5%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 부분의 다른 주도들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P Data의 Tim Lawless 연구원은 월간 주택가격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연간 상승폭은 조금 호전되어 지난 12개월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은 7.9%를 기록하였다고 말하였다. 주택가격 연간상승률은 지난해 4월 이후 계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2월 단행된 금리인하가 시드니 주택시장에 제 2의 바람을 불어 넣어 옥션 낙찰률이 매우 높아지고 일반 매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하의 영향은 시드니만큼은 아니지만 멜버른의 주택시장에도 바람을 불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기준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7.9%로 조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피크였던 지난해 4월 연간 상승률 11.5% 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2012년 5월 상승세 로 들어선 이후 지금까지의 총 25.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이 상당히 오른 것은 맞지만 시드니의 주택시장이 주도들 중 단연 으뜸인 것으로 나 타났다.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2012년 5월 이후 지금까지 40.2%가 상승하였으며, 세계금융위기 직후인 2009/10년 이후 지금까지는 65.4%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금융위기 이후 시드니 다음으로 주택가 격이 많이 오른 주도는 멜버른으로 52.3%가 상승하였으며, 다아윈이 26.5%가 상승하여 그 뒤를 이은 것으 로 나타났다. 그 밖의 다른 주도들은 캔버라 19.8%, 퍼스 15.2%, 아들레이드 12.2%, 브리스번 8.0% 그리 고 호바트가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이 아직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주도들의 주택시장은 그 바람이 잦아들고 있는 것이 분 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와 다아윈은 자원산업과 연계된 주요 사회간접기반시설 프로젝트들이 줄어들고 있어 주택가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캔버라 또한 지난 연방정부 선거 이후로 주택시장이 위축되 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단독주택 과 아파트의 가격 을 비교해 보면, 지난 12개월동안 전국 주도들의 단 독주택가격은 평 균 8.3%가 상승 한 반면 아파트는 같은기간 5.6%만 상승한 것으로 나 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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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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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인생 지침 4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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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 너는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렴.” 어른 흉내를 낸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란다
Q1스카이 포인트 뷰 퀸스랜드에 살기 시작할때 부터 벼르고 벼르던 스카이 포인트에 올랐습니다. 한가지 서운한건 내가 아니라 친구가 올라갔단 사실이 좀 서운 하긴 합니다만. 고맙게도 이렇게 날씨도 좋은 날 좋은 사진도 받았습니다. 우린 참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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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 초등학 생 가운데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아이들이 있 다고 말이야. 처음에는 문방구나 장난감 가게에서 파는 모형을 가 지고 장난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단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구나.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술과 담배의 손길 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어린이에게까지 그 어두운 손길을 뻗치고 있다니 말이야. 니코틴이나 알코올은 건강을 해치기 쉽단다. 암에 걸 릴 확률도 높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쉽지. 특히 성장을 방해하는 아주 나쁜 것이란다. 아빠도 담배를 끊으려 하고 혹시 네가 옆에 있으면 바 깥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는 것만 봐도 잘 알 거야. 그런데 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걸까? 혹시 그 렇게 하면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화장을 하얗게 하고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다고 서양 인이 되는 것이 아니잖니. 마찬가지로 어른이 된다 는 것은 단순히 겉모습을 치장하고 흉내를 낸다고 되 는 것이 아니야. 어른 흉내를 내고 싶다면 좀더 멋지고 반듯한 어른의 흉내를 냈으면 좋겠구나. 건강도 해치고 멋있어 보이 기는커녕 오히려 눈살만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한다 고 너를 어른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여자로서의 꿈도 포기하지 마라 옛날에는 집안일은 여자가 하고 바깥일은 남자가 하 는 것이 보통이었지. 그런데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그런 경계가 점차 없어지고 있단다.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사회 각 분야에서 활 약하고 있는 여성들의 소식을 자주 접하게 돼. 여자 들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겨졌던 경찰이나 군인은 물 론 정치나 경영 분야에서고 남자들보다 월등한 실력 을 자랑하고 있지. 이렇게 되고 보니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들만 아주 대 단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그래, 훌륭하 지, 그래도 아직은 남녀차별이 남아 있는데 그 안에 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싸워서 멋진 성과를 거두었다 는 것은 박수를 보낼 만한 일이란다. 그런데 말이야,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너무 부 각시키는 바람에 작은 오해를 낳기도 하더구나, 바로 가정에서 주부로 생활하는 여성들을 실력이 없다든 가, 수준이 떨어진다고 여긴다는 거야. 집안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란다. 단 순히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니야. 가족들 이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많 은 고민을 하는 것이 주부란다. 다만 공기의 고마움 을 모르듯 주부의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구나. 애야, 사회에 나가 한 인간으로서 제 몫을 다하는 것 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것도 중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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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이번에 미국 레드카 펫을 밟기 전에 김윤진, 배두나 선배의 기사 를 다 찾아보곤 했어요. 외국 가서 쉽지만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었죠. 외국에 이렇게 빨리 나갈 거라 생각 못 했어 요. 제 나이가 서른인데, 관객들 수준이 높아 져서 30대 후반 배우들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진다고 보기에 조급하진 않았거든요. 10 년 후에도 활발하게 한국과 미국 작품을 하 고 싶어요. 그땐 예술, 독립 영화를 많이 하 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상업 영화로 이슈가 되기보단 배우로 새로운 역할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영어 연기도 익숙해져야 하고요. 제 가 클라우디아 킴으로 외국에서 활동하는데 문화적으로 미국 등을 파악해서 편하게 담아 내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단숨에 치고 올라온 것처럼 보이지만 2006 년 드라마 SBS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한 이후 3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수현이 직접 택한 방황이었다. 물론 어렸을 때부터 예술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막연한 꿈이 있 었지만, 연기가 꿈에 근접한 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러 작품이 들어왔 지만 모두 중단하고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간 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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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많았던 때였는데 오히려 위기였어 요. 제 가치관과 기준이 많이 흔들리더라고 요. 모델 데뷔도 그렇고 모든 게 뜻하지 않 게 갑자기 이뤄진 일이었거든요. 평생 연기 할 수 있을지 답을 찾아야 했어요. 유명세나 돈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었기에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죠. 그림도 그리고 음악과 노 래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영어 관련한 일도 제안받았고요. 근데 막상 더 공부하긴 어렵겠더라고요. ‘연기를 하게 된 게 우연은 아니겠지, 무슨 뜻이 있겠지’라는 확신에 다 시 작품을 시작한 거죠.” 그렇게 해서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 랜비>를 찍게 됐다. 방향을 재설정한 후 한 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것 이다. 분명한 목표도 생겼다. 비영어권 배 우지만 그 누구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 다는 것.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어를 잘 못 했지만 불 리함을 극복하고 멋진 할리우드 배우가 됐잖 아요. 동시에 <내일을 위한 시간>처럼 멋진 예술 영화도 하고요. 여러 방면에서 제 가치 를 입증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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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교민 게시판
해외정보리포터 모집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의약품 등의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하여 해외 현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의 위해 정보를 수집라는 해외정보리포터를 다 음과 같이 모집 합니다. 1. 모집 대상국 및 인원 : 노르웨이, 뉴질랜드, 호주 등 37개국 69명 2. 지원자격 (거주국 언어에 능통) - 식의약품 등 관련 전공자 - 식의약품 등 관련 업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람 - 현지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3. 모집 공고기간 2015년 4월 21일(화) ~ 5월 20일(수) 4.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www.mfds.go.kr
한인회비 납부 안내 제 24대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의 다민족 국가 정 책에 걸맞게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를 통해 교민 자녀가 호주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정치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는 차세대를 육성 토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퀸스랜드주 한인들의 염원인 한인 회 관의 건립과 총영사관 분관 유치 침 노인 복지회의 설 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퀸스랜드주 교민의 친목 도모로 교민들이 하나 가 되도록 하고, 다른 커뮤니티 단체들과의 상호 협력 을 통해 한,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여 세계적으로 모범 이 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교민분들의 한인회에 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여가 요구됩니다. 우리 한인회에 정회 원으로 참여 하시거 퀸스랜드주 안인회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한인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 에 대한 안내 이메일을 받으시며ㅛ, 한인회 회장 및 임원 선ㅊ출에 대한 튜표권을 갖고 직접 한인회 일에 참여 하여 일하실 수 있는 자격을 가지시게 됩니다. 한인회 정회원이 되시기 위해서는 연회비 $20을 아래의 계죄로 납부해 주시면 됩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 다. 감사합니다.
● 계좌명 : The Korean Society of QLD ● BSB : 014 240 ● 계좌번호 : 351 853 582 - 한인회비 납부자: 제영갑, 이선구 외 1명, 현광훈 외 3명, 홍요셉, 홍 종길, 천용석, 천미화, 한규희, 김용성, 이은희, 정 기언, 남계숙, 조한용, 강희정, 김선규, 임선희, 강동 명, 이용걸, 김혁, 김동원, 임혜숙, 임길혜, 이성호, 이래경, 김피터, 정승호, 전진선, 조수희, 김혜경, 김 대식 부부, 고명숙, 정푸름, 김대한, 남성우, 이종일, 김혜연, 황현숙, 이문환, 이미경, 이우희,이예승, 노 규태, 최규영, 이경재, 김원화, 심춘미, 김병곤, 강혜 리 부부, 신동욱 부부, 박재성 부부, 최규석 부부, 서 상기, 박영숙, 윤장열, 김지연, 김진성,김응도,김정 기,김현선,김문기,정영경,서정수,이찬희 - 한인회관 건축헌금 : 한인 경로회 $95 - 일반 헌금 : 김진성 $1,000, Jaemy Holdings $10,000 , Jieun Kim $800.00 -기타 헌금(헌물 및 기술 지원) I-Hub: 영상편집 및 TV후원 비용 $3,540, Dave Kang: 회계비용 $900
입금내역은 당 회 홈페이지 및 3대 교민 주간 신문 에 게시하오니, 입금 후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및 금액을 사무국 이메일 혹은 사무총장의 전화로 텍 스트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M 30년정치행사 후원 - 법무법인 리틀스 / 김경태 $600 - 법무법인 성도 / Matthew Kim $ 600 - Queensland Korean Orchestra / Antonio Kim $300
- 한마당 / 노규태
$300
(Korean TraditionalPerformance Group)
- 선브리스번 / James Kim $300 - VTEQ Computer Solutions Pty Ltd Matthew Shin $300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골드코스트 차이나타운 야시장 운영계획 골드코스트시는 5월 2일부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에 Southport의 차이나타운에서 Street Market 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거리공 연에 참여할 공연예술가와 음악가들을 찾고 있으며 또한 가판매대를 빌려 장사를 하실 분들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cityofgoldcoast.com.au/chinatown 에서 좀 더 자세한 정 보를 확인 하시거나 cbd@goldcoast.QLD.gov. au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민권자로서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접수 마감 은 2015년 6월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이 며 결과발표는 2015년 7월 초에 합니다.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교민들께서는 해외동포재단 홈페 이지 www.korean.net 이나 www.okf.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시거나 한인회로 연락하여 주 시기 바랍니다.
•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운동 골드코스트 한인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지진피해로 참담함에 놓여 있는 네팔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차이나타운 야시장 일정: 5월 2일, 6월 6일, 7월 4일 오후4시-10시
•한인회비 납부 안내 •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안내모임 퀸즐랜드주 경찰청이 주관하는 골드코스트지역 다 문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남성 디너모임과 여성 디너모임이 MCCGC에서 두차례에 걸쳐 열립니다. 골드코스트 한인사회에서는 남성과 여성 각각 2명 씩 참석할 수 있으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인회 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Domestic Violence in our Community Women’s Dinner: - 날짜: Wednesday, 20th May 2015 5:309:00 pm - 장소: MCCGC 컨퍼런스룸 •Domestic Violence in our Community Men’s Dinner: - 날짜: Wednesday, 27th May 2015 5:309:00 pm - 장소: MCCGC 컨퍼런스룸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일 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습 니다. 회비납부는 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 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 실수 있습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 한인회의 운영과 교민 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년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재외동포재단에서 주관하는 제 18차 세계한인차세 대대회(The 18th Future Leaders’ Conference)가 2015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됩니다. 해외 각국의 차세대지도자들 의 역량집결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이 번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의 모국 초청모임은 해외 에서 10년이상 거주한 25-45세의 영주권 또는 시
VISUAL NEWS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네팔 지진 긴급구호팀이 두 팀으로 나뉘어 신두팔촉 산간 마을 추가 피해 상황 점검과, 마 하데브베시 기아대책 사업장 피해 상황 점검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사진은 55가구 모두가 무너진 까레기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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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AST HELPS NEPAL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식 2015년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단식대회가 4 월25일 (토) 그리피스대학에서 30명 회원들이 참석 해 열렸습니다. · 오픈조: 우승 – 이영진, 준우승 – 김해동 · 금배조: 우승 – 김은성 , 준우승 – Nahn · 은배조: 우승 – 권용호, 준우승 – 한석희 · 패자부활조: 우승 – 이재성 , 준우승 – 임희석 다음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20회 재 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대회 •날짜: 5월22일 (금, 단식) ~ 5월23일 (토, 복식), 저녁 5시 •장소: Cintrapark Tennis Centre, Sydney 단식은 킌스랜드 연합회 회원들께서 개인적으로 참석 하시며, 복식은 퀸스랜드 연합팀으로 참석합니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고 싶으 신 분은 전무이사 김병관 (0412-152-557)로 연락 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드 리겠습니다.
남쪽 가든시티옆 위사트, 한국궁중민화 회원모집합니다. 민화는 우리겨레의 얼과 멋이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라 하겠습니다. 민화의 맑고 밝은 독특한 색채는 한국인의 심성을 그대 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무병장수,부귀영화,입 신출세 등을 소박하게 표현한 생활속의 그림이기도 합니다.
들꽃처럼 소박한 생명력으로 이어온 민화를 전승하며 민화만의 독특한 색채와 기법을 기초부터 고급과정을 지도해드립니다. 남여노소 누구나 즐겁게 그릴실수있는 우리의그림입 니다. *민화는 우울증 치료에도 많은 도움을줍니다.
수강시간 - 매주: 목요일,금요일,토요일 - 오전수업 4회 10시~1시(3시간) - 오후수업 4회 2시~ 5시(3시간) - 종일수업 4회 10시~5시(6시간) - 문의전화 :0447 333 844 한국민화협회 호주지부장 남형숙.
QLD 한인 시니어 골프회 5월 정기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일시: 2015. 5월 25일(월) 09:30 - 장소: 카브룩골프코스 - 회비: $30불(중식. 간식. 라운딩비 포함) 시니어 골프회는 문턱이 전혀없는 교민사회의 사회스 포츠 모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문의전화 - 0430202239 (회장 서효진) - 0404808045 (총무 권종호)
비전 유머 살찐 사람과 마른 사람의 차이점 1. 라면을 먹는다 살찐 사람 - 그렇게 라면을 좋아하니깐 살이 찌지. 마른 사람 - 그렇게 밀가루만 먹으니깐 말랐지. 2. 편식을 한다 살찐 사람- 그렇게 편식을 하니깐 살이 찌지. 마른 사람- 그렇게 편식을 하니깐 말랐지. 3. 술을 마신다 살찐 사람 - 맨날 술만 먹으니깐 살이 찌지. 마른 사람 - 맨날 술만 먹으니깐 살이 안 찌지. 4. 군것질을 한다 살찐 사람 - 맨날 군것질만 하니깐 살이 찌지. 마른 사람 - 맨날 군것질만 하니깐 살이 안 찌지. 5. 음식을 빨리 먹는다 살찐 사람 - 그렇게 빨리 먹으니깐 살이 찌지. 마른 사람 - 그렇게 빨리 먹으니깐 살이 안 찌지. 6. 컴퓨터를 한다. 살찐 사람 - 그렇게 컴퓨터만 하니깐 살이 찌지. 마른 사람 - 그렇게 컴퓨터만 하니깐 살이 안 찌지.
노부부가 50년간 살게 된 비결 어느 노부부의 결혼 50주년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두 분은 자녀를 12명이나 낳아서 키웠다. 이제 손주가 24명이나 되는 축복을 누리고 있다. 손님 한 명이 할머니에게 그토록 오랫동안 함께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그게 있죠, 우리가 오래전에 서로 약조한 게 한 가지 있었어요. 먼저 보따리를 싸서 떠나는 쪽이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가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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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1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못생긴 여자. -2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저 잘난 척하 는 여자. -3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고집 센 여자. -4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남자 기죽이 는 여자. -5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허세 부리는 여자. -6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뻔뻔스러운 여 자. -7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염치없는 여자.
보태닉 가든 확장 기념 행사 그래함 퀄크 시장은 5월 17일 일요일 대 중에게 무료 행사를 통해 확장된 브리스 번의 보태닉 가든이 선보일 것이라고 발 표했습니다. 마운트 쿠사(Mt Coot-tha)에 위치한 보태닉 가든은 브리스번에서 여행자들에 게 가장 각광받는 곳이며, Legacy W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시장은 라이브 음악과 요리시범이 펼쳐 질 이 축하 이벤트는 보태닉 가든의 새로 운 공간을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1970년에 오픈한 이후로 가장 큰 확장 이며, 250년된 소철나무를 포함한 3만 1 천개의 자생식물도 심었습니다.” “새로 확장된 보태닉 가든은 퀸즐랜드 자 생식물인 보틀트리(빈뽕나무속 나무의 속칭) 및 5미터 길이의 야자나무 등을 포 함한 1천백개가 넘는 종류의 식물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Nutrition Australia와 Wine & Dine’m의 요리시범, 브리스번 음악가 인 Chris Sheehy 및 우클렐레 팝 밴드 인 The Lazy Leis의 공연이 펼쳐질 것이 며, 아이들도 동물농장, dirtgirl!, 점핑 캐슬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술자리 10불출
위해 새 공간을 개발하기 위해 보태닉 가 든의 큐레이팅 팀과 폭넓은 상담을 하였 습니다.” “식목 말고도 18메가리터의 라군, 숲, 라 군 산책로, 소풍시설, 자연을 주제로 한 놀이터 및 인터랙티브 주방 가든도 갖추 었습니다.” “한 해에 5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태 닉 가든을 방문하고 있으며, 넓어진 새 공 간은 방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활 동과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무료 왕복 버스가 아침 8:30분부터 Roma Street, King George Square, High Street Toowong, 인두루필리 쇼 핑센터 및Monier Road Darra에서 행 사장으로 당일 운행될 예정입니다. 보태닉 가든 확장 기념 무료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를 방문하시거나 통번역 서비스인 131 450에 전화후 브리스번 시의회로 (07) 3403 8888번으로 연결 을 요청하십시오. Legacy Way는 2015년 중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가족들과 여행자들이 자주 찾을 가든의 확장을 위해 많은 노력과 수고가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저희는 퀸즐랜드의 서식지를 재현하기
영어로 만두는? 손오공과 사오정이 중국 음식점에 갔다. 음식을 시키고 나서 손오공이 사오정에게 영어 퀴즈를 냈다. “호랑이는 타이거고, 사자는 라이언이지. 그럼 만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그러자 사오정이 별거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지금 나 무시해? 그것도 모를까 봐! 만두는 서 비스잖아!∼”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통번역 서비스인 13 14 50에 전화해서 시의회와 (07) 3403 8888번으로 통화를 요청하십시오.
이민살이 이모저모... 벼라별 좋은 일들, 온갖 궂은 일들.... 게시판에 알리세요~ visionweekly01@gmail.com
나누면 커지고 나누면 가벼워 집니다.
SPEAK 알리세요!
하나, 술 잘 안 먹고 안주만 먹는 넘 둘, 남이 사는 술에 지가 생색내는 넘 셋,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넘 넷,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넘 다섯, 술 먹고 따를 줄 모르는 넘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넘 일곱, 잔치 술 먹고 우는 넘 여덟, 남의 술만 얻어먹고 제 술은 한 번도 안 내 는넘 아홉, 남의 술자리에 제 친구 데리고 가는 넘 열, 술자리 모임에 축사 또는 건배사 오래 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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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혹사당하는 뇌... 가끔씩은 비워야 산다 뇌는 지나치게 넘치면 위험하다. 뇌의 증상 중 넘치면 모자람만 못한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건망증이다. 건망증은 기존 정보의 과잉으로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이를 정리하거나 저장할 능력을 일시적으로 상실한 상태이다. 건망증이 오래 지속되면 심각한 뇌기능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다른 신체기관 도 그렇지만 특히 뇌는 사용과 휴식의 사이클을 리드미컬하게 지켜주어야 최 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세하고도 예민한 기관이다. 너무 사용하지 않으면 뇌신경세포들 간의 연결인 두뇌회로가 새로 형성되지 않으며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또한 금방 둔화된다.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사용하면 과부하가 걸려 곧 다 운되기 직전의 방전상태가 된다. 현대인들의 문제는 뇌가 심심해하거나 휴식할 틈을 주지 않는 뇌 과로 상태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휴대 폰, TV등을 통해 쏟아지는 정보들은 하 루 종일 우리 뇌를 정보의 홍수 속에 노 출시키고 이런 생활을 일주일 내내 하다 보면 뇌는 항상 과로 상태이다. 특히 빨 리빨리 문화가 일반화되어 있는 한국적 상황에서 컴퓨터가 필수적인 생활용품 이 되고 컴퓨터보다 인터넷 접속이 더욱 편해진 스마트폰이 등장해 뇌의 과로 현 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정보과잉 중견기업 과장 박 씨가 부쩍 심해진 피 로감으로 병원을 찾았다. 피로감으로 인 해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잔 실수가 많아 졌다. 그가 나를 찾기 직전에도 상사인 부장한테 불려가 크게 꾸지람을 들었다 고 하였다. 그에게서 유난히 도드라졌던 특징은 바 로 휴대폰 중독증이었다. 휴대폰 중독증 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이전에 해외여 행을 갔을 때 휴대폰 로밍을 하지 않아 중요한 연락을 받지 못해 낭패를 본 후 부터였다. 스케줄이나 주소록, 메모 등 이 모두 휴대폰에 입력돼 있어 휴대폰을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그야말로 업무마비 상태에 빠졌다. 나하고 면담을 하는 중에도 휴대폰에 눈길이 수차례 갔 다. 인터뷰 말미쯤 핸드폰 진동이 울리 기 시작하는데 면담 중이라 받지 못하니 그 순간부터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르는 것이었다. 보다 못한 내가 우선 전화를 받으시라고 해야 했다. 그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메일에 들어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왕 프로님에게 정말 많이 배웠구나~!! 거리가 많이 늘었어! 제법이야~” 백 타의 친구 장 타씨가 백 타의 드라이버 샷을 보더니 칭찬을 했다. “야~ 이제 너 정도의 거리는 쉽게 이길 수 가 있어.” 백 타의 말을 들은 장 타씨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드라이버를 잡고 샷을 했다. “슈~웅!” 미사일 하나가 발사되 는 소리가 나면서 장 타씨의 공은 한 참을 날아갔다. 그런데 그 순간 장 타씨는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 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계를 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어라? 6초가 조금 넘어가네.” 백 타는 자신의 공을 보지 않고 시간을 제는 친구가 이상했다. “야~ 너는 니 공을 안 보고 왜 시간을 제냐?” 장 타씨는 세계 장타 대회에 나오는 우승 후보자들의 티 샷 평균 체공 시간이 7초 이상이고 말 하며 자신의 체공 시간이 7초가 안되는 것에 불만스러워 했다. “야~ 뭐 저런 괴물이 있냐~ 너 정도면 충분히 장타야! 넌 니 이름 값 하고 있어! 무슨 욕심을 더 부리냐?” 백 타가 친구의 장타 욕심에 혀를 내 두르며 말 했다. 하지만 친구 장 타씨는 여전히 장타에 목 말라있다. “야야야~ 나 정도 치는 사람 엄청나게 많다. 그 동 안 니가 조금 나가서 그런거야~ 그건 그렇고 니 스윙이 그렇게 빨라 보이지 않은데도 거리는 꽤 나간 다~ 비결이 뭐냐? 나도 좀 가르쳐 주라!” 등치 좋은 장 타씨가 어울리지 않은 애교를 부리자 백 타는 그 모습이 보기 싫어 한 수 가르쳐주기로 했다. “알았다. 가르쳐 줄께. 내가 보니까~ 너의 그 큰 등치에 서 나오는 스윙이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백 스윙 시작이 너무 급해~ 그렇기때문에 가끔 스윙 리듬이 흐트러지는 것 같아. 스윙의 스피드를 느리게 하라는 말이 아니라 급한 것을 없애야 한다 는 말이다. 스윙을 부드럽게 시작하면 공의 오른쪽에서 상체를 꼬아 줄 수 있고 임팩트에서도 공의 오 른쪽에 머문 상태이가 될 수 있기때문에 파워가 충분히 공에 전달 될 수 있다. 이게 내가 배운 이론이 지.” 장 타는 잠시 생각에 잠김 후 다시 질문을 했다. “그럼 내가 스윙을 할 때 팔은 어떠냐? 뻣뻣해 보 이냐?” 백 타는 기억을 해 보려고 눈을 약간 찡그렸다. “음… 글쎄 조금은 뻣뻣한 느낌? 니가 스윙을 급하게 할땐 좀 심하지.” 장 타는 뭔가 알았다는 듯 드라이버 샷을 다시 했다. “슈~우웅” 또 다른 미사 일이 발사 됐고 역시나 장 타씨는 초를 쟀다. “ 와~우! 7초가 넘었다!! 나 지금 니가 말 한것 을 했거든 진짜 돼네~ 하하하 고맙다! 니가 말 한대로 부드럽게 백 스윙을 시작해서 몸이 공 의 오른쪽에 있도록 한채로 다운 스윙을 시작 했어. 그리고 팔은 최대한 부드럽게 말야. ‘내 팔은 가래떡이다~’ 라고 말이지. 그러니까 더 나가네~ 하하하 고맙다 고마워!”
글: 티칭 프로 원 성욱 (0402 598 961)
-지금 당장 해결할 필요가 없거나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생각은 메모한 뒤 서랍 속에 넣 어두어라. 정리가 되지 않는 생각을 끝까지 머릿속에 담아두지 말라. 지금 해결되지 않 는 사항은 메모 후 일단 잊어버리고 일정시 간이 지난다음 다시 꺼내어 시작하라. -일을 한 번에 완벽하게 끝내려고 하지 말 라.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잡아두고 전전긍긍 하는 것보다 한번 일의 줄거리를 잡고 다시 보강하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뇌를 비워 뇌를 살리는 법 -휴일은 휴대폰과 컴퓨터를 꺼두어라. 대부 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꺼놓으면 매우 불 안해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영화관이나 비행기를 타고 멀리 여행 중일 때에 전화를 못 받는다고 큰일이 생긴 적이 몇 번이나 있 는가?
장타 만들기 – 열한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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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자기에게 들어온 이메일이 없는지를 확인 하고, 수시로 휴대폰을 통해 트위터나 문자 보내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업무가 조금 한가하다 싶으면 인터 넷 포털을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정보수집에 여념이 없었다. 박 씨의 하루는 정보에 의한, 정보를 위한, 정보의 일상이었다. 이런 정보과다는 박 씨의 육체적 과로 못지 않게 심각한 정신적 과로를 낳고 있었다. 나 는 박 씨에게 아래 처방을 내렸다.
-전화가 오더라도 받지 말거나 서너 번 이 상 울린 다음 받아라. 전화가 오자마자 부리 나케 전화를 받도록 조건화된 사람들이 많 은데 이런 행태는 성격적 조급성을 배가시 킨다. 전화가 오면 서너 번은 울린 다음 전화 를 받도록 해라. 그리고 훈련을 위해 한두 번 은 전화를 받지 말고 다시 전화(콜백)하는 연습도 하라.
-생각 중지훈련을 하루에 10분 이상씩 하 라. 10분은 아무 생각 없이 머리를 비워라. 눕거나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어서 하면 금 상첨화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운동을 하면 머리 쓰 기는 중지된다. 하루 15분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최고의 뇌비우기 활동이다. 훈련 1달 후 박 씨의 피로도는 확실하게 덜 해졌다. 피로도가 덜해지면서 하루에 30분 씩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처방하였고 이 것은 그에게 보다 더 큰 활력을 가져다주었 다. 뇌는 비울수록 점점 더 똑똑해진다.
화장실만 가도? 매 시간 2분만 걸어도 건강↑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이 노화 관련 연구에 참여한 3626명의 3년간 데이터를 추적·분 석했다. 그리고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 를 할 때 1시간마다 2분씩 일어나 활동하는 시간이 사망률을 3분의 1로 줄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잠깐의 활동은 보통 속도로 걷는
수준의 운동을 의미한다. 또 만성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이러한 활동을 했을 때는 신체 건강한 사람들보다 건강상 이익이 더 컸다. 사망률이 41% 정도 줄어든다는 분석결과가 나온 것이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이 격렬한 운동에 집중
과를 충분히 거두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하 지만 여건상 따로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면 매시간 한 번씩 일어나 2분 정도 가볍게 복 도를 거닐거나 화장실에 갈 때 좀 더 많이 걷 는 방식으로 신체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꾸준한 운 동과 더불어 이와 같은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스리니바산 박사는 “중 간강도나 고강도 운동을 하면서 가벼운 일상 생활의 활동량까지 늘리면 에너지 소비량이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울 만큼 분주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화장실 가는 시간이라도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매시간 2분씩 걷는 활동이 수명연 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된 경향이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바쁜 일상 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따로 시간을 내 운동 하기 어려운 만큼 좀 더 현실적인 운동방법 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의 효과가 서 로 다른 만큼 가벼운 운동도 필요하다는 설 명이다. 중간강도 이상의 운동은 심혈관계 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지만 일상적인 신체 활동을 늘리는 저강도 운동 역시 장점이 있 다. 업무 사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운동효 과를 거둘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속해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건강
상 유익하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스리니바산 의학박 사는 “주 2.5시간 중간강도 이상의 운동이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다”며 “하지만 매일 8시간씩 잔다는 가정 하에 이 정도 운동량 은 깨어있는 시간의 2%에 불과한 수준”이 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98%의 깨어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건강을 결정하는데 보다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매시간 2분씩 움직이는 것이 충분한 운 동량을 보장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운동효
한상복의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일어나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만 히 앉아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 역시 건 강상 큰 이점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주로 앉 아서 생활하는 삶이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지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 미국신장협회임상저널(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곧 발표될 예정이다.
VISUAL NEWS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려대학교 구로병 원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IACR)의 자료를 분석한 결 과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45명으로 조사 대 상 184개국 가운데 가장 높 았다.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여자 이야기
그는 오래 전에 친구와 약속을 했다. 세상이 반쪽 나도 우정만은 지켜가기로. 심지 어 한쪽이 먼저 죽을 경우, 남는 쪽이 그 가족을 보살펴주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하고 나자 ‘무쇠 같은 의리’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부부가 함께 어울리게 되어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친구 부부와의 관계 는 이내 서먹해졌고 세상보다 먼저 우정이 반쪽 나고 말았다. 남자는 안타까웠다. 친구를 동창모임에서 만났을 때에는 어깨를 치면서 화해의 제 스처를 보내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친구의 표정이 많이 굳어 있었다. 그토록 끈끈했던 사나이들의 오랜 우정이 어떻게 이처럼 어이없게 흐지부지될 수 있단 말 인가. 남자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뤄볼 때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아내가 아닐까 의심이 들었다. 아내들 간의 자존심 경쟁. 하지만 아내들끼리의 경쟁이 남자들 우정에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는가. 그 정 도로 끝날 관계라면 ‘우정’이라고 일컬을 가치도 없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꼭 그런 것도 아니었다. 베갯머리송사를 이겨낼 남자가 없다고 했다. 잠자리에서 아내가 바라는 바를 속살 거리며 청하면 왕들도 꼼짝 못하고 휘둘렸다는데. 아내의 베갯머리송사로부터 자 신 또한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친구를 태하는 태도가 바뀌었을 것이고, 그게 친 구에게도 감지되었을 터였다. 남자는 아내에게 작심하고 물었다. 친구 부부의 어디가 그렇게도 싫은지. 예상을 뒤 엎고 아내는 “그 부인보다 친구가 더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 이유를 따져 묻자 이 렇게 말했다. “촌스럽잖아. 자기가 왜 그런 촌닭이랑 절친이 됐는지 모르겠어. 그 사람, 옛날에 학 교 다닐 때에도 자기만 졸졸 따라다녔다면서?” 남자는 아내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무슨 소리야? 함부로 말하 지 마.” 아내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자기가 그랬잖아. 항상 풀이 죽어 있어 서 점심도 사주고 그랬다며?” “내가 언제?” 얼버무려 놓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 것만이 아니었다. “그 녀석은 어릴 때부터 땅거지였다”고 했던 적도 있었다. 마침내 우정을 반쪽 낸 원흉을 찾아냈다. 이놈의 입이 문제였다. 으스대고만 싶은 입. 아내는 그의 입에서 나온 말만 듣고 친구를 무시하게 되었고, 그런 분위기가 친구의 아내에게까지 전해지면서, 마침내 그토록 소중했던 ‘우정’을 무너뜨린 것이었다. 친구 부부라고 베갯머리송사를 하지 않았겠는가. 무시당하는 남편 때문에 그의 아 내는 얼마나 슬펐을까. 스스로를 탓할 수밖에 없었다. 친구를 바보 천치로 만들어놓고는 우정을 기대했던.
여자 친구가 남자 선배로부터 “콘서트에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면 남자 입장에선 어 떤 반응을 보이는 것이 좋을까.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대범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반응은 여성을 실망시킬 가능성이 높다. 그녀가 듣고 싶은 말은 “적당히 거절해도 되 지 않을까?” 하는 정도다. 여성은 은근한 구속을 원할 때가 있다. 남자의 구속 의지에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 고 싶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녀가 이런 척도를 그에게도 적용하려 할 때이다. 그녀는 그가 가급적이면 모 든 일을 상의해 오기를 기대한다. 상대를 구속하고 또한 기꺼이 구속 받는 게 그녀에 게는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미리 상의하고 싶지 않다. 그녀의 간섭을 자청하거나 허락을 구하는 일로 간주해 자유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툭하면 그녀의 잔소리를 듣게 되니 자 존심도 상한다. 그녀에게 있어 그에 대한 잔소리 또는 비평은 더욱 돈독한 사이를 만들기 위한 ‘친밀 함의 표현’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듣기 싫은 내용’일 수 있다. 게다가 그녀는 그가 이 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같은 얘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그는 더욱 불편해진다. 어쩔 수 없는 것을 그녀가 자꾸 비평함으로써 자신의 무능력을 들춰내려는 것만 같다. 사람 사이에서는 시기나 질투보다 위험한 게 열등감이라는 감정이다. 시기 혹은 질투 는 남에 대한 감정이지만 열등감은 스스로에 대한 느낌이어서 눈을 뜨고 있는 한 벗어 나기가 쉽지 않다. 그는 열등감을 자극하는 비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녀와의 대화를 피하려고 한 다. 그녀에게는 그의 행동이 자신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여진다. 사랑하는 이에게 존 재를 부정당한 그녀는 격렬한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남녀 간의 큰 싸움은 대개 이런 식으로 불이 붙는다. 미국의 언어학자 데버러 태넌은 “남자가 여자의 말을 남자 방식으로 이해하면 그녀가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해 무시하거나 맞서 싸우려고 하지만, 여자의 입장을 이 해할 경우 사실은 돌봐주고 싶은 의도임을 깨닫게 된다”고 지적한다. 그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를 기대하며 그녀가 비평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 이다.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관심과 보살핌에 대한 남자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소통이다. 그러니까 자유를 지키려는 방어와 돌봐주려는 간섭 또는 비평의 충돌로 인 한 관계의 악순환에 빠지는 일을 방지하려면 서로가 상대방의 언어로 상대의 이야기 나 태도를 풀이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간섭이 많은 여성일수록 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원하며, 정작 그 들이 바라는 것은 충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만족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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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존재를 부정당한 그녀는 격렬한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남녀 간의 큰 싸움은 대개 이런 식으로 불이 붙는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여성이 바라는 것은?
마침내 우정을 반쪽 낸 원흉을 찾아냈다. 이놈의 입이 문제였다. 으스대고만 싶은 입.
‘싸나이들’의 우정은 왜 반쪽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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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말 잘하는 어린이
새로운 정보를 찾아내라
마라톤 마라톤은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육상 경기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마라톤이라는 말은 그리스에 있는 평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기원전 409년, 아테네 북동쪽에 있는 마라톤 지역을 페르시아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엄청난 군대로구나! 우리가 저들을 이길 수 있을까?” 아테네 군인들은 엄청난 페르시아 군대를 보고 기가 질렸습니다. 그러나 아테네의 장군 밀티아데스는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은 채 용감히 싸웠고, 마침내 그들을 모두 무찔렀 습니다. “불안에 떨고 있는 아테네 시민들에게 우리의 승리를 전하라!” 밀티아데스 장군의 명령을 받고, 한 병사가 나셨습니다. 그는 마라톤 평원을 가로질러 아 테네로 달려갔습니다. 약 4킬로미터를 달려간 병사는 ‘우리가 이겼노라!’ 라는 승전보를 전하고 그 자리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죽은 병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40 킬로미터를 달리는 마라톤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Tip: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까지의 거리는 36,75킬로미터입니다. 그래서 제7회 올림픽까 지는 약40킬로미터의 거리를 마라톤 구간으로 정했으나, 1908년 런던 올림픽 대회부터 윈저 궁에서 올림픽 스타디움까지의 거리인 42.196킬로미터를 마라톤의 정식 거리로 다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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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지?’ ‘어! 저건 처음 듣는 말인데.’ 사람들은 자기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 야기를 들으면 호기심을 갖게 되어 있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는 결론까지 다 꿰 고 있으니 관심이 생길 리 없잖아. 그러니 친구들이 내가 열심히 이야기하는데도 귀 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 장 오늘부터라도 신선한 이야깃거리를 모 아 보렴. 현대는 ‘정보의 시대’라고 하잖아. 우리가 사는 시대는 정보가 아주 중요해. 친구들과 의 대화에서도 중요하지. 새로운 정보에는 누구나 흥미를 갖기 때문이야. 그렇지만 대 화를 위해서 일부러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으러 다닐 필요는 없어. 가끔씩 어른들이 보는 뉴스에도 귀를 기울 여 보고, 어린이 신문을 읽거나 매달 나오 는 어린이 잡지를 구독하고 있다면 이미 충 분히 정보는 네 곁에 있는 거란다. 책을 열 심히 읽는 친구라면 더욱더 알고 있는 지식 이 많으니까 새로운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 해서 말할지를 생각해 보면 될 거야. ‘내가 입을 열면 친구들이 모두 내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 정말 신나는 일이겠지?
자기만의 독특한 분위기 만들기 2002년 전 세계를 들뜨게 했던 사건이 있 었지? 바로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월
내 생각을 용감하고 조리 있게 말해 보아요~!
드컵이야. 그 붉은 물결, 기억나지? 그 때 국가 대표 팀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단 순히 축구 감독일 뿐 아니라 뛰어난 리더로 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았지. 포르투갈 과의 마지막 예선전에서 한국 팀이 이기자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 선수들의 지치지 않 는 체력에 감동했어. 히딩크 감독은 그 때 “ 한국 선수들은 폭주 기관차다. 나조차 우리 팀을 막을 수 없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한 국 선수들을 격려했지. 우리 팀이 16강에 도달한 후 이탈리아와의 격전을 앞두고는 “나는아직 배가 고프다.” 라고 말해 우리의 목표가 더 높은 곳에 있 다고 선수들을 자극했잖아. 히딩크에 대한 국민들의 폭발적인 지지는 그의 뛰어난 능 력과 함께 조리 있고 빼어난 말솜씨가 한몫
한 거야. 그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짧지만 설득력 있고 재치 있는 말로 우리 국민들을 이해시키고 감동시겼잖아. 말을 할 때 어떤 친구는 재치 있는 말을 섞 어 가면서 하고, 또 어떤 친구는 손을 사용 하여 자신의 말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기 도 하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해 듣 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는 친구도 있고. 반면 말할 때 진지한 표정은 신뢰감을 주기 도 한단다. 사람마다 말할 때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 그 중에서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나쁘 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모든 스타일에 그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야.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거지. 물론 남의 장점은 받아들여야겠지만 남과 똑같이 할 필요는 없는 거란다. 그러니 대 화 스타일에도 창의력이 있어야 되겠지. 되도록 나만의 멋진 장점을 살려 새로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봐. 그러면 아 마 많은 친구들이 네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거야!
김선생 수학칼럼 10학년때 반드시 익혀 놓아야할 수학 내용 10학년 부터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일반 과정과 고급과정으로 나누어 집니다. 10학년 일반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9학년의 연장선상에 있으므 로 평소 공부하던대로 하면 충분합니다. 평소 공부 하던대로 한다는 것은 평일에는 수학 1-2 시간, 토 요일이나 일요일인 주말에는 하루 3-5 시간 정도 공 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정도로 공부하지 않는다 면 수학성적에서 A를 맞기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 다. 어떤 과목이든지 A 라는 성적은 피와 눈물과 땀 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적당히 놀아가면서 A 를 맞는다는 것은 9학년 이하에서나 가능한 것입니 다. 9학년 때 머리만 믿고 대충 대충 공부한 학생들 은 10 – 11 학년되면 B 맞기도 힘들어 집니다. 뒤 늦게 정신차려 12학년에서 혼신의 힘으로 공부한 다고 해도 B를 맞기도 어렵습니다. 이처럼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성적올리기가 아 주 힘듭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부해야할 내용이 많기 때 문입니다. 공부 내용은 많은데 계산력마저 약하다 면 (7 -10학년 동안 알제브라를 소홀히 한 학생들 경우) 답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 현명한 사람이란 예상되는 미래를 대비하여 미리 미리 노력하는 사 람입니다.
10학년 보통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리와 단리 계산 ( compound and simple interest ) 2. 이차식 인수분해 ( quadratic factorizing ) 3. 일차 부등식 ( linear inequality ) 4. 연립방정식 ( simultaneous equations ) 5. 이차식 그래프 ( quadratic gra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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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과 지수 그래프 ( circle and exponential graph ) 7. 삼각형 합동의 증명 ( proof of congruent ) 8. 직각삼각형 풀기 ( solving of triangle ) 9. 조건부 확률 ( conditional probability ) 10. 박스 플로트 ( box plots ) 10 학년부터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급과정을 제공 합니다. 11학년 내용에 해당하는 것을 우수한 학생들에게 미리 가르치는 것입니다. 브리스 번과 골드코스트의 명문고등학교들은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이것을 준비하는 10학년 고급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수와 로그와 인수정리 ( index and log ) 2. 나머지 정리와 인수정리 ( remainder theorem and factor theorem ) 3. 포물선과 쌍곡선 그래프 ( parabola and hyperbola graphs ) 4. 사인과 코사인 공식 ( sin and cosine rules ) 5. 단위원 ( unit circle ) 진정한 수학이 펼쳐지는 10학년부터는 눈에 불을 켜고 공부 또 공부해야 합니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는 말 , 완전 옳습니다. 게임 도 다 끊고 열공하세욧.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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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만나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미친’ 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미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강 카체이싱 장면과 거친 액션이 뒤섞인 광기가 폭발하는 감각적인 영상이 시리즈의 명성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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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쏟아지는 광기의 액션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며 감각적 영상을 선보인다. 오직 살 아남는 것이 목표인 매드맥스, 물과 기름을 지배하는 독재자 임모탄 조의 폭정에 탈출한 여인들과 사령관 퓨리오사, 그들을 뒤쫓는 임모탄의 전사인 신인류 눅스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사막을 횡단하며 펼치는 추격전 이 짜릿함을 전한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5월 개봉된다.
매드맥스 오리지널 편의 멜 깁슨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 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 록버스터. 1979년 멜 깁슨 주연으로 첫 등 장해 전 세계적인 흥행은 물론 디스토피아를 다룬 작품들에 큰 영향을 끼친 ‘매드맥스’ 시 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1985년 ‘매드맥 스3′ 이후 30년 만에 대중을 만나게 됐다. ‘매드맥스’ 시리즈로 거장 반열에 오른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또 톰 하디가 새로운 맥스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샤를리즈 테론이 삭발을 감행, 여 전사로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니 콜라스 홀트가 신인류 역을 맡아 삭발은 물 론 영화 내내 상반신 탈의로 등장한다. 이 외 에도 조 크라비츠, 로지 헌팅턴 휘틀리, 라일 리 코프, 메간 게일, 애비 리, 코트니 이튼 등 미녀 배우들이 시선을 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미친’ 메인 예고편은 거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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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최근, 타 종교에서 기인한 Mindfulness 라 고 하는 기법이 심리치료에서 유행하고 있습 니다. 필자가 속해있는 상담협회에서 연례 총회를 하면서 Mindfulness라고 하는 주제 를 가지고 강연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사가 주요하게 나누는 내용은 상담에 있어 상담자와 내담자를 돌보는 것이 치료에 있어 서 중요한데 아침 저녁으로 또는 상담의 시작 과 마지막에서 명상을 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 아주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 니다. 그것이 자신을 추스리고 건강하게 하 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명상 의 중요성과 침묵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데 너 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가지 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한 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많은 문제들은 우리 안에 있는 욕심과 그리고 상처로 인해 생긴 분노, 적개심 그리 고 무지함에서 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아픈 감정들과 삶의 책임감 그리고 염려를 맡기고 그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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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돌봄 (Self–care) 미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현재의 고통을 이겨내야 할 때가 있지만 평생을 그렇게만 살아간다면 삶이 어떻게 될까요? 주시는 위로와 새 힘 그리고 자아 긍정의 멧 새지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면 그런 그리스 도인은 지치지 않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바쁘 고 정신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특히, 호주라 고 하는 곳에서 사는 이민자들의 삶은 현재보 다 미래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의 평안함과 안녕을 꿈꾸며 현재를 희생하고 감내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두 가지 일 또는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잠을 자 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 이 영주권만 있으면 행복해 지고 문제가 없을 것처럼 생각했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러면서 현재의 고통을 이겨내며 열심히 살아 가는 것입니다. 때로 미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현재의 고통을 이겨내야 할 때가 있지만 평생을 그렇 게만 살아간다면 삶이 어떻게 될까요? 미래 만을 위해 현재를 늘 희생하고 살 때 나타나 는 결과는 탈진입니다. 미래를 향해 계속해 서 달려가다 보니까 자신의 에너지가 얼마나 소진이 되었는지 얼마나 쉼이 필요한 지를 알
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에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돕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성직자나 상담자들도 탈 진에 빠지기가 쉽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 른 사람을 돌보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투 자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은 소홀히 했 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돌보고 (self-care) 또 타인을 돌보는 일이 병행되 어야 할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문화에 서는 자신과 가정을 희생하고 타인만을 돌보 는 사람을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만 그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 과 생각을 감추며 희생적인 삶을 산 사람들에 게 찾아온 병은 바로 “화병”이었으니까요. 그 리스도인으로서 타인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 을 참 귀합니다. 그렇지만 자신과 자신의 가 정을 돌보는 일도 무척이나 귀합니다. 끝으로 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위 에 언급한 총회에 참석하기 하루 전날 총회를 하는 날에 내담자(client)와 약속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담자가 돌봄 이 꼭 필요한 사람이기도 했고 그 날이 아니
면 한 주 이상 상담을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 에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상담을 하자고 내담 자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제가 제안한 시 간은 저녁 8시였습니다. 내담자는 저에게 “선생님이 그 시간에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그냥 한 주를 쉬고 다음 주 에 하지요!” 라고 응답했습니다. 순간, 제가 깨달은 것이 “내가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니 까 내담자가 나를 돌봐 주는구나!”라고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총회 이후 내가 얼마 나 피곤했는지 상담을 했으면 얼마나 힘들었 을 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언제 쉬 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를 아는 것은 자기 돌봄에 있어서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탁월성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은 비젼을 향해 무조건 달려가는 자가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자신을 돌보며 타인을 돌보며 그리고 현재의 삶에서 기쁨을 누리면서도 비 젼을 향해 성실과 열정으로 나아가는 사람입 니다. 자신을 하나님 안에서 잘 충전하고 돌 봄으로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그 에너지와 능 력으로 타인을 돌볼 수 있는 멋진 그리스도인 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비전신앙칼럼
목사 김 은호
확신하면 멈추지 않는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멈추지 않는다. 탕자가 돌아올 때까지 쉬지 않고 기다리신다.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소경이 예수가 지나감을 듣고 소리 질러 자비 를 구한다. 사람들이 그를 제지하지만 그는 더욱 소리를 질러 자신의 믿음을 확증시킨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 아 주기를 예수께 간구한다. 그러나 예수는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말하며 거절한다. 그러나 그 여인은 자신을 개에 비유한 말에 주춤하지 않고 그분의 자비에 영혼을 기댄다. 중풍병자를 메고 온 네 명의 사람들은 예수님 을 보려고 온 군중들 때문에 병자가 안수 받 을 기회가 막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멈 추지 않고 지붕을 뜯어 그 병자를 예수 가장 가까이에 달아 내린다. 확신하면 멈추지 않는다. 사람들이 무슨 소 리를 해도 무슨 장애물이 앞에 나타나도 멈 출 수 없다.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 쉽게 멈추고 의 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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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멈추지 않는다. 탕자가 돌아올 때까지 쉬지 않고 기다리신다. 잃어버린 어린 양 한 마리를 찾을 때까지 찾 아 헤매신다. 십자가를 향해 쉼 없이 걸어가 셨다.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고 계신다. 나아만 장군은 나병환자였다.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여종이 선지자 엘리사라면 그 병을 고 칠 수 있다는 말에 엘리사를 찾아가게 된다. 그는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서 7번 몸을 씻으라고 말해준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의 환 부를 보고 기도해 주지도 않고 자기가 생각하 기에 깨끗하지 않은 요단강에서 몸을 씻으라 는 말에 불쾌해 하며 엘리사의 조언을 따르지 않는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기 경험과 상식의 덫에 걸려 치유와 회복을 경험 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종들의 계속된 권유를 받고 그는 요단강에 7번 들어가 몸을 담근다. 그때 그의 몸은 아이의 피부처럼 치 유가 되었다. 7이라는 수는 유대인들에게 완 전수이다. 7번 몸을 담그라는 말은 완전히 말
씀에 순종하라는 의미가 있다. 멈추지 말고 끝까지 신뢰하라는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했던 전쟁이 여리고성 전쟁이었다. 그 때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상식적 으로 이해하기 힘든 전략을 그들에게 알려 주셨다. 모든 군사들은 매일 성 주위를 한 번 씩 엿새 동안 돌고 제 칠 일째는 성을 7번 돌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도 하나님은 이스라 엘 백성들에게 완전한 순종과 신뢰를 요구하 신 것이다.
자전거는 페달 굴리기를 멈추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그분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멈추는 순간 우리 도 절망과 혼동 속에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 고 넘어질 것이다. 멈춘 기도, 멈춘 큐티, 멈춘 섬김, 멈춘 예배, 멈춘 실천...... 우리네 삶이 균형을 잃어버린 이유들일 것 이다.
나아만 장군이 7번 몸을 담그기 전까지는 아 무 일도 일어나질 않았다. 이스라엘 백성들 도 7일째 7번 성을 돌기 전까지는 무안하리 만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하 나님의 말씀 따르기를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 은 결국 하나님의 치유와 승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다. 끝까지 견디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끝까지 인 내하는 것이 치유를 경험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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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한국의 알 파치노 박근형 + 최고 감독들의 뮤즈 윤여정! 10대의 떨림, 20대의 풋풋함, 30대의 따뜻함, 연륜까지 다 갖췄다! 도합 연기경력 100년! 믿고 보는 ‘박근여정’ 커플 탄생!
영화 <장수상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 는 관록의 연기파 배우 박근형과 윤여정 의 만남, 이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 대를 높인다. 50여 년간 쉼 없이 활동하 며 2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깊고 단 단한 연기 내공으로 신뢰감을 쌓아온 배 우 박근형. 할리우드의 알 파치노와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시기에 데뷔, 배우로서 한 길만 걸어온 이력으로 ‘한국의 알 파치 노’라 불리는 배우 박근형은 최근 tvN [꽃 보다 할배]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로맨 티스트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을 이끈 바 있다. 이러한 그가 <장수상회 >에서 ‘금님’ 앞에만 서면 무장해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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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칠’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 한 이미지를 벗고 풋풋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융통성이라곤 없는 고집 센 노 신사에서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싱그러 운 모습부터 데이트를 기다리는 청년의 모습, 진심 어린 사랑에 빠진 성숙한 남자 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성칠 캐릭터는 박근형의 탄탄한 연기와 변신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 어지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극을 이끈다. 임상수, 이재용, 홍상수 감독 등 대한민 국 대표 감독들의 뮤즈에서 강제규 감독 의 새로운 뮤즈로 돌아온 윤여정은 ‘금님’ 으로 분하여 박근형과 명불허전의 앙상블
을 보여준다. 과감하고 강렬한 캐릭터는 물론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윤 여정은 평소엔 수줍음 많은 꽃집 여인이 지만 성칠에게 먼저 다가가 무뚝뚝한 그 의 마음을 뒤흔드는 금님을 소녀 같은 순 수함과 깊은 눈빛으로 완성해냈다. 이에 강제규 감독은 “할리우드에 알 파치노, 로 버트 드 니로, 잭 니콜슨 등 남성미와 카리 스마, 로맨틱한 매력까지 젊은 배우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깊은 연륜의 배우들이 많다. 한국에서 그런 배우를 꼽 으라면 단연 배우 박근형이었고, 성칠 캐 릭터를 통해 배우 박근형의 큰 매력을 보
여주고 싶었다”, “다양한 영화 속 강렬한 캐릭터로 보여졌고, 해외에서도 주목 받 는 대배우인 윤여정 속에 있는 소녀의 모 습을 보았다. <장수상회>를 통해 새롭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두 배우에 대 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누군가의 아 버지, 어머니가 아닌 사랑에 빠진 남녀로 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박근형, 윤여정의 연기 변신과 빛나는 커 플 케미스트리는 포근한 감동과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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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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