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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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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a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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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광고 이미지는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비전위클리뉴스에서 디자인 하였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 변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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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QLD NEWS

조개잡는 재미에 푹 빠져 벌금 $10,000 퀸스랜드의 한 일가친척이 바다에서 조개를 잡는데 너무 정신이 팔려 한도량을 초과해 $8,000의 벌금을 물게되었다. 또다른 남성은 조개잡다가 공무집행방해로 $2,000 벌금형 다섯명의 아이들과 두명의 남성으 로 이루어진 한 일가친척이 선샤 인코스트 누사 북쪽의 티와 비치에 서 한도량을 초과해 865개의 조개 를 잡았다. 1인당 50개가 한도량이 므로 그들은 총 350개만 잡아야 했 다. 초과된 515개의 조개는 압수되 어 살아있는 채로 다시 바다에 방류

되었다고 퀸스랜드 수산청 순찰담당자는 말 했다. 두명의 남성은 누사 치안법원에서 각 각 $4000씩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들은 조 개를 잡는데 한도량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항 변을 했지만 규정을 몰랐다는 것이 법을 위 반할 수 있는 핑게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한 남성은 초과 해서 잡은 조개로 인해 현행범으로 걸리게

되자 수산청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 로 $2,000의 벌금형을 받았다. 순찰공무원 을 보자 그 남성은 조개가 담긴 통을 들고 파 도속으로 뛰어들어갔다. 그에게 통을 내려 놓고 멈추라는 지시가 내려졌으나 그 남성 은 파도속으로 계속 뛰어들어 물속에 조개 를 쏟았다.

QLD 대 산호초의 먹이사슬 파괴원인은 낚시 어업으로 인한 것이든 취미로 인한 것이든 고기잡이 자체가 대 산호초의 먹이사슬에 피해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임스 쿡 대학교에서 시행한 연구에 의하 면 무지개송어, 도미, 황제물고기등의 포식 성 어종이 줄어드는 것이 대 산호초의 생태 계 복원에 상당한 위협을 일으킨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 “건강한 산호초에는 모든 종류 의 다양한 어종이 무리를 이루어 살고있다. 어종이 얼마나 다양한가에 따라 환경적 변화 로부터 산호초군이 회복되는 능력을 좌우한 다.” 라고 연구팀의 애이프럴 보우든씨는 말 했다. 연구팀은 해양보존수역부터 어업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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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역에까지 걸쳐 다양한 수역의 어족량에 관 한 조사를 했고 각각의 수역에서 생태계의 건강상태를 비교하였다. 고기잡이가 허용된 수역에서는 불균형적인 숫자의 먹잇감과 그 들을 억제할 포식어종은 불충분한 것으로 나 타났다. 반면에 어업이나 낚시가 금지되어있 는 산호초 보호수역에서는 포식성 어종이 다 섯배까지 많이 살고있었다. 산호초군의 먹이 사슬 중 제일 윗부분을 차지하는 포식어종의 감소는 생태계의 균형을 위협할 뿐만 아니

라 귀중한 해양환경에 인간의 도전행위들까 지 더해져 파괴가 심화되는 것이라고 보우든 씨는 말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환경변화 나 공해유출과는 달리 낚시로 인한 생태계의 충격은 상대적으로 관리하기가 쉽다. 보호수 역을 지정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 는 지 방법을 아는 문제이므로 그다지 어려 운 일은 아니라고 보우든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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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의 전 제부 뉴욕에서 돌연사 니콜 키드먼의 제부였었던 앵거스 호울리씨가 사업차 뉴욕에 방문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니콜 키드먼의 여동생인 안토니오 키드먼과의 전 결혼으로 네 아이를 둔 아버지이자 건강했던 그가 뉴욕 의 컨퍼런스에 참석하던 중 전혀 예 상치 못했던 심장마비로 급작스럽 게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현재까지 더 이상의 세부사항은 전해지지 않 았으며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가족 대표 로 그의 남자형제가 언론에 요청했 다. 46세의 호울리씨는 친구와 저녁 식사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구급 차에 실려가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 려졌다. 7년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안토니오 키드먼과의 이혼 이 후 그는 내내 삼가는 자세로 조용히 지내왔다. 그의 현재 부인인 프루 피 셔씨를 위로하기위해 그의 가족들 이 NSW오렌지로 부터 시드니에 도

니콜 키드먼의 여동 생 안토니오 키드먼과 앵거스 호울리의 이혼 전 모습

착했으며 피셔씨는 이틀후에 뉴욕에 가서 남 편과 만날 예정이었다. 스콧츠 칼리지 졸업 생인 그는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로 일해왔었

다.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니콜과 안토니오 의 아버지인 앤토니 키드먼씨가 싱가폴의 작 은 딸을 방문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

호주 배우, 네팔 지진으로 에베레스트에서 실종된 동생 찾으려 구조작업 동참 호주 배우 휴 셰리든은 네팔에 지진이 일어난 후 소식이 두절 된 그의 동생을 찾기위해 에베레스트로 떠나 헬기를 대여해서 수색작업을 직접하려고 나섰다. 현재까지 호주인 1 명 사망 확인, 200명 연락두절

호주배우 휴 셰 리든과 그의 남 동생 재커리

호주 드라마 Packed to the Rafters 의 출연배우인 그는 동생이 어딘가 살아 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 것으로 낙관 하면서 동생이 마지막으로 찍어보낸 에 베레스트의 풍경사진과 함께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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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에 글을 올렸다. 18세의 재커리는 지 난 토요일 7.8도의 지진이 네팔을 강타 했을때 에베레스트를 등반중이었다. “ 나는 지금 네팔로 가는 중이고 구조본부 로 가서 내동생을 찾을 것이다. 의사 한

망한 지 불과 몇달만에 일어난 것이다.


명이 포함된 소수의 팀과 동행하며 헬기도 빌릴 것이고 위성전화를 사용해 호주인들 중 누구라도 연락두절된 가족과 연락해서 무사 하다는 것을 알리게 도와줄 것이다. 내동생 을 만나 안전하게 구해줄 생각에 기대가 된 다.” 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토요일 발 생한 지진과 계속되는 여진이 빈곤국가인 네 팔을 강타해 현재까지 4100명 이상이 사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당국은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는200명의 호주국민과 계속 연 락을 시도중이나 지진으로 기간시설들이 파

괴되었고 지리적으로 고립되어있는 탓에 연 락에 어려움이 있다. 현재까지 한명의 호주 인이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것으로 전 해졌다. 호주외무부 위기대응팀이 네팔로 파견되어 연락이 두절되어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호주인들을 찾고 있다. 토니 애봇 총리 는 네팔에 있는 호주국민들에게 전화든 인 터넷이든 사용가능한 어떤 수단이라도 사용 해서 자신들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려줄 것 을 촉구했다.

조니 뎁, 해적선 영화촬영 계속 하기위해 브리스번 도착 결혼위기설 루머를 일축하기위해 양성애자 아내와 다정한 포즈로 함께 도착, 골드코스트의 골동품상 쇼핑모습도 대중에 포착

배우 조니 뎁이 캐리비언의 해적 영화촬영 을 재개하기위해 브리스번에 도착했다. 조 니 뎁과 그의 아내 앰버 허드는 개인전용기 를 타고 미국을 출발해 브리스번 공항에 함 께 도착했다. 유명배우 뎁은 골드코스트 영 화촬영장을 벗어난 사생활 공간에서의 사고 로 손에 부상을 입은 후 수술차 3월 10일 미 국으로 돌아갔었다. 헐리우드의 언론매체에 의하면 뎁은 손가락 안에 핀을 넣어 고정시 키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영화제작은 그

가 떠난 후 2주후에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더 오래 지연되었고 그로인해 수백명의 현장스 탭들이 임시로 떠나있어야만 했었다. 뉴욕 발 뉴스에 의하면 공개적으로 양성애자임을 밝힌 뎁의 아내와 한 게이 활동가와의 친한 관계로 인해 그들의 결혼생활이 위기에 처 했다고 전해졌다. 조니 뎁 부부는 브리스번 에 함께 도착했으며 미소지으며 손을 잡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헬렌스베일의 캐리비 안의 해적 5 촬영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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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고아원 학대사건, 주임수녀가 사죄 역사에 남을 충격적인 아동학대가 이루어졌던 고아원을 운영했었 던 자비의 수녀회 현 주임수녀가 당시 피해자들의 주장을 듣고도 이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중부 퀸스랜드에서 악명높았던 니이콜 고아 원을 운영했었던 자비의 수녀회 소속 주임수 녀인 그녀는 20여년 전 한 피해자의 충격적 인 주장이 방송을 타도록 의회에서 결정된 일에 대해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고 여 전히 주장하고있다. 버니스 로치 주임 수녀 는 1993년 자신이 소속된 자비의 수녀회에 서 신자담당 지도수녀로 재임할 당시 록햄프 턴 근처의 니이콜 고아원 출신의 신자가 찾 아와 자신의 고아원시절 사제와 수녀들에 의 해 육체적, 성적 학대를 당해왔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녀는 가해자로 지목되었던 사제 와 수녀들에게 그 사건에 대해 물어보지조 차 않고 그 고아원을 두둔하며 그 신자의 주 장에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는 성명서를 작성 했다. (결국 발표되지는 못했음) 그녀는 또 한 1996년 주의회에서 이 아동학대주장이 방송을 탈 수 있도록 결정되게 만든 전직 가 족부 장관에게 “경악과 실망을 금치 못한다” 며 공개적으로 비난했었다. 최근 열리고 있 는 로열커미션의 과거 시설내 학대사건 특별 수사에서 그녀는 자신의 대응방식이 부적당 했고 긍휼함이 부족했으며 학대피해자의 고 통을 악화시키는 행위였다고 사과했다. 그 녀는 피해자가 처음 찾아왔을때 가해자로 지 목된 이들에게 연락조차 안한 점을 사과하 며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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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할 절차들이 정립되 어 있지만 당시에는 그러한 사안을 담당하는 절차가 없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당 시의 케빈 링가드 가족부 장관이 그 문제를 선정적으로 다루었다는 그녀의 입장에는 변 함이 없다며 그 문제를 그런 식으로 접근해 서 다루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말했다. 링 가드 전 장관은 결국 같은 고아원 출신자들 중 많은 수의 학대피해자가 용기를 내어 나 설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록햄프턴 에서 열린 로열커미션의 이번 학대특별수사 에12명의 피해자와 전직 고아원 직원이 증 언을 위해 지난주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수 십년에 걸쳐 고아원 아동들을 먹잇감으로 이 용한 아동성학대 사제들과 그들에게 육체적 학대를 가한 수녀들의 만행을 증언했다. 가 해자들 중 여자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 되어 1999년 징역형에 처해진 리지널 더햄 사제가 유일하게 법의 심판을 받은 가해자이 다. 그는 당시 니이콜 고아원의 원장사제였 으며 형기중에 가석방되어 풀려난 후에 사망 했다. 1997년 자비의 수녀회에서는 니이콜 고아원 출신 학대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금으로 $646,000 을 지급하 였으며 학대피해자 지원위원회를 설립하였 다. 로치수녀는 수요일 증인석에 다시 출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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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인종 공격 피해 부부, 가해자가 꼭 법의 심판받도록 할 것 지난주 시드니의 기차안에서 인종적 공격을 당했던 퀸스랜드의 무슬림 부부는 자신들에게 폭언한 중년여성을 기소하도록 경찰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W 경찰은 지난 4월 15일 시드니의 공항 노선 기차안에서 한 중년 여성이 이 무슬림 부부에게 인종적 폭언을 사용해 공격했던 장 면의 비디오가 퍼져나간 후 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파키스탄 출신인 바티씨는 퀸스랜드 경찰에 제출할 진술서를 작성중이며 그 중년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면 그녀가 법의 심판을 받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 여성은 내 아내의 머리에 손을 댔다. 그게 바로 내가 문 제삼는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내 아내에게 폭 언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그녀의 신원이 밝

혀지는 대로 이러한 혐의들을 기소하도록 경 찰에 요구할 것이다. 그 사건이후 이 부부는 온라인을 통해 많은 지지의 메시지를 받은 한편 그의 가족에 대한 협박성 메시지도 받 았다고 그는 말했다. 페이스북 프로필에 ‘크 리스찬 병사들’ 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으로부터 그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 으며 자신을 가리켜 이슬람주의 선동테러범 이 확실하다고 댓글을 단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기차안에서의 인종공격 당 시 23세 스테이시 이든씨가 그 부부를 방어

해주러 나서기 전까지 말 한마디 못했던 겁 장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 다. “내가 호주에 왔지만 영어를 잘 할 줄 모 른다. 내가 나서서 말할 수 있었다면 이슬람 증오주의에 오히려 기름을 붓는 격일텐데 난 그걸 원치 않았다. 내가 그 여성과 맞서서 험 한 폭언을 하지않고 공격적인 언쟁을 하지않 은 것이 그녀에 대한 내 존중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브리스번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들 재검토 퀸스랜드의 부총리는 브리스번 시청에서 이미 허가를 받았어도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키 트래드 부총리는 1000개의 건설 일자 리와 $900 million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 이라고 약속했었던 어퍼 케드론의 프로젝트 계획을 지역사회의 우려에 따라 다시 검토할 628 VISION WEEKLY NEWS

것이라고 발표했다. 780개의 주거용 개발부 지에다가 200개의 또 다른 부지선택도 포함 하고있는 이 개발은 기존의 기간시설들과 서 비스에 큰 무리를 줄 것이라는 가능성 때문

에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왔다. 이 개 발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가 지난 1월 총선에 서 캠벨 뉴먼 전직 총리의 애쉬그로브 지역 구에서 케이트 존스 현 교육부장관이 의석

탈환을 위해 유세하는데 주요 발판이 되었었 다. 트래드 부총리는 이 개발계획이 지역사 회의 우려, 환경, 경제효과등과 적절한 균형 을 이루고 있는지 다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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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결정이 정치적 목적이 아닌 도시건 설의 이점에 의해 내려진 것이라는 점을 모 든 당이 알아주길 바란다.” 라고 그녀는 말 했다. 로렌스 스프링보그 야당당수는 퀸스

랜드주 전반적으로 기간시설의 건설이 부 족한데 이 프로젝트까지 지연되는 것이 우 려스럽다고 말했다. 이 부지의 개발업체는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가 다른 개발규모에

비해 비교조차 안되는 작은 규모라고 노동 당 정부에 이미 항변하였다. 건설부 장관 을 겸임하고 있는 트래드 부총리는 이미 허 가가 내려진 개발계획일지라도 주의 필요

조건에 따라 재평가할 수 있는 입법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 개발계획서에 대 한 평가책임자가 될 것이며 그녀의 최종 결 정은 6월 말에 내려질 예정이다.

수수께끼에 휩싸인 브리스번 창공의 거대한 사과메시지 $4000이나 들여서 하늘에 “미안해…사랑해” 라는 공중메시지를 대체 누가 누구를 위해 새겼는지는 계속 의문으로 남았다.

브리스번 하늘에 ‘사랑해’ 라는 의미로 러브하트와 U 그리고 XX 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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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브리스번 판 “돌아와 자기야” 인가? 브리스번의 주민들은 도시의 맑은 하 늘에 나타난 “미안해…사랑해” 라는 의문의 메시지를 본 후 신기해하며 대체 누가 누구 에게 쓴 것인지 궁금해했다. 이것은 공중 광 고문자를 써주는 서비스업체의 롭 밴스 비행 사의 작품이었는데 급하게 요청이 들어온 이 문구를 쓰는데 단 10분밖에 안 걸렸다고 한 다. 하지만 실연당해 정신이 없을 것 같은 이 의뢰 남성이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했다. 그 는 단지 침착하고 의연하게 이 메시지를 의 뢰했다고 밴스씨는 말했다. 사랑을 가격으 로 매길수는 없지만 이 서비스 업체는 보통 알파벳 10자까지 써주며 $3990을 받는다

고 그는 말했다. 오후 1시경 퀸스랜드 주도 의 푸른 하늘 위를 맴돌던, 그러나 금방 사라 져 버릴 이 공중 메시지를 영원히 보존하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이 소셜미디어로 열심히 사진을 퍼 날랐다. 흥미로운 것은 누군가의 실수로 이렇게 밴스씨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라는 것이다. 보통은 “미안해 바버라” 등 사과 문구와 상대방의 이름을 한 줄에 적도록 의뢰한다고 그는 말 했다. 그러나 이 메시지를 통해 사과를 보낸 사람과 사과를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끝까 지 미스테리로 남았다고 한다.


비전 유머

이완구 총리 사퇴 이후…

님의 침묵(성완종 버전)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회장님은 갔습니다.

과 같이, 터질 때 다시 빠져나갈 것을 믿 습니다.

뇌물 메모를 남기고 벚꽃나무 숲을 향하 여 난 황천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 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뇌물은 받지 아 니하였습니다.

천년만년 나랏돈 빼먹자던 정치인들과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돈봉투의 추억은 거물들 운명 의 지침(指針)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 라졌습니다. 그 넘들은 향기로운 님의 돈뭉치에 귀먹 고 달콤한 님의 뇌물에 눈멀었습니다. 뇌물도 사람의 일이라 받을 때에 미리 터 질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폭로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 란 가슴은 새로운 증거에 자꾸 오그라듭 니다. 그러나 폭로는 쓸데없는 뉴스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과 검찰의 수사엔 빠져나 갈 길을 아는 까닭에, 펄쩍펄쩍 뛰며 거짓 말까지 보태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 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받을 때에 터질 것을 염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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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들의 말을 못 믿는 민초들의 노래 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작자 미상 이 시가 발표된 후 사람들 사이에는 이 시와 함께 다음의 한시가 함께 불렸다고 한다. 贈遽李秀冕(증거이수면) : 갑자기 이씨 에게 멋진 면류관 건네졌지 夢來論多亂(몽내논다란) : 꿈도 이뤄졌 지만 말도 많았네 諮海空渴意(자해공갈의) : 온 세상에 대 고 목마른 일 무엇인지 물으며 最痼封發言(최고봉발언) : 최악의 고질 병(부정부패) 틀어막겠노라 기염을 토 했지 卿香溢面崖(경향일면애) : 벼슬의 향기 얼굴 끝까지 넘쳐 흘렀고 爆彈投下耐(폭탄투하내) : 폭탄이 던져 져도 견뎌냈지만 匕打熬白理(비타오백이) : 비수 같은 한 방이 하이얀 국무총리 볶아대어 完柩步乃奈(완구보내내) : 완연한 시신 으로 걸어나가니 이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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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감독 레즈니 59세로 별세 영화 ‘반지의 제왕’을 찍어 아카데미상을 받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촬영감독 앤드루 레즈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호주영화촬영감독협회는 28일 “레즈니 가 갑자기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레즈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호주 언론들은 레즈니가 심장마비로 숨 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즈니는 영화감독 피터 잭슨과 단짝 을 이뤄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킹 콩’(2005), ‘호빗’ 시리즈 등을 찍었다. 특히 ‘반지의 제왕’ 시리즈 1편인 ‘반지 의 제왕-반지 원정대’로 2002년 아카 데미상 촬영상을 받았다. 레즈니는 1978년 저예산 공포영화 ‘패 트릭’에 촬영보조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 로 크리스 누난 감독의 ‘꼬마 돼지 베이

브’(1995) 등 약 40년 동안 다양한 범 주의 영화를 촬영했다. 가장 최근작은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 의 감독 데뷔작으로 크로 자신이 주연을 맡기도 한 ‘워터 디바이너’(The Water Diviner· 2014)다. 크로는 레즈니의 사망 소식을 들은 뒤 “ 엄청나게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빛의 거장, 천재 앤드루 레즈니가 세상을 떠 났다”라는 트윗을 올리며 추모했다. 레즈니는 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활 동해 왔는데, 호주 영화계에서는 자국뿐 만 아니라 국제 영화계에도 “커다란 손 실”이라며 애도를 표시했다.

네팔 지진, 호주인 200명 연락두절…첫 사망자 확인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 이후 호주인 약 200명이 생사가 확인 되지 않고 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당국이 공식적으로 이 같은 숫자가 호주의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 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통신 사정이 나아지면서 다시 연 락이 되는 일도 잦아 실종자 수도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호주 정부는 전날 네 팔 지진 후 자국인 830여명의 생존이 확 인됐지만, 아직 수백 명과는 연락이 닿 지 않는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호주인 사망자도 처 음 확인됐다. 인도 카슈미르 태생의 호 주 시민권자인 레누 포테다르(50)가 에 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있다가 갑자기 밀려온 얼음과 돌덩어리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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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호주 ABC 방송이 보도했다. 실종자 가족 일부는 급한 마음에 직접 현지로 달려가고 있다. 배우 겸 가수인 휴 셰리던은 동생 자카 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직접 헬 기를 타고 동생을 찾을 것이라고 소셜미 디어를 통해 밝혔다. 호주 정부는 9명으로 구성된 구조팀 을 파견했으며 네팔에 500만 호주달러 (42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네팔 지역 호주교민들도 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40명으로 구성된 의료봉 사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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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감 호주인 사형수, 28일 형 집행 인도네시아 당국이 프랑스, 호주,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 국적의 외국인 7명을 포함한 마약 사범 8명에 대한 총살형을 집행했다. 애초 필리핀인 1명이 사형수에 포함됐으 나 집행에서는 제외됐다고 현지 언론들 이 전했다. 사형은 이들이 투옥돼 있던 자바섬 중부 남쪽 해안에 있는 누사캄반간 섬의 교도 소에서 집행됐다. 필리핀 국적의 매리 제인 벨로소라는 여 성은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마약 운반에 그를 이용한 용의자가 자수했다고 필리핀 정부가 전해옴으로써 형 집행 직전 제외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형수 중에는 호주인 마약밀수조직, 일 명 ‘발리 나인’(Bali nine)의 두목 앤드루 챈과 뮤란 수쿠마란, 브라질 출신 로드리 고 굴라트 등이 포함됐다. 앤드루 챈은 27일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 한 가운데 약혼녀 페비안티 헤레윌라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조코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5명을

포함해 마약 사범 6명에 대해 사형을 집 행했다. 이번에 또 사형을 강행함으로써 그동안 형 집행 중지를 촉구해온 사형수 소속국 정부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조코위 대통령은 자국 내 마약 확산을 막 으려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마약 사범들 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이들에 대한 사면을 거부하고 사형 집행을 강행하겠다 는 뜻을 밝혀왔다.

호주, 자폐증 학생 급증…일부 지역 8년새 3배로 발달장애 증세를 보이는 호주 학생들이 최근 수년 사이에 크게 늘면서 호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호주에는 현재 어느 주(州) 가릴 것 없 이 발달장애 증세가 있는 학생들이 급증 하고 있어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 하면서 연방정부에는 지원 확대를 요구 하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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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지역 공립학교들에서 자폐증으 로 진단받은 학생은 4천명으로 8년 전 보다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의 공 립학교에도 전반적인 발달장애 증세를 일컫는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호주는 자국인 마약 사범 2명에 대한 형 집 행 중지를 수차례 촉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 자 인도네시아와 체결하려던 자유무역협정 (FTA) 서명을 미뤘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인 마 약 사범 1명의 사형이 집행되면 “심각할 결 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반 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조코위 대통령에게 사 형 집행 유예를 촉구했다.


학생 수는 1만4천명으로 2008년 이후 160% 늘었다. 동부 퀸스랜드 주는 10년 전에는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4천620 명이었으나 현재 1만2천709명으로 증 가했다. 빅토리아 주의 경우 최소 학생 6명 중 1명 꼴로 정신적 장애(disability), 정신건강 문제, 학습장애를 가진 것으로 진단됐다. 여기에는 자폐증과 난독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이 포함된다. NSW 주에서 정신적 장애와 정신건강 문 제, 학습장애를 자진 학생들은 주 전체 공 립학교 학생 수의 12% 수준으로 학급당 평균 3명이다. 발달장애 학생 수가 급격히 늘고 있지만, 장애 학생들의 4분의 3은 보통학급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연방정부는 학교들이 정신적 장애 및 학 습장애 학생들을 돌보도록 2014년과 2017년 사이에 52억 호주달러(4조4천 억원)를 배정했다. 하지만 호주교육노조 (AEU)는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도 10만명의 학생이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 교육계에서는 정부가 향후 4년간 학 교 지원을 300억 호주달러(25조3천억 원)가량 줄이려 하고 있다며 발달장애 아 동 급증 등 지출 요인이 느는 점을 감안하 면 오히려 지원을 늘려야 한다며 반발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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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적 기념일에 ‘재 뿌린’ 호주 기자 해고당해 ANZAC DAY 100주년 기념 비하·히로시마 원폭 투하는 “테러” 등 트윗 날려

호주 공영방송의 기자가 호주 당국과 시민 들이 거국적으로 기념에 나선 ANZAC Day 100주년 당일에 시민들의 인식이나 정서를 자극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해고됐다. 공영방송 SBS의 체육기자로 프로그램 진행 자이기도 한 스콧 매킨타이어는 수많은 호주 시민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가 하며 앤잭 데이를 기린 날 저녁 자신의 트위 터에 폭발성 있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 3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매킨타이어는 앤잭 데이를 기리는 사람들을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대개 백인인 국수주의적 술주 정뱅이와 도박꾼들”로 묘사했다. 또 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 병사들이 “이집 트와 팔레스타인, 일본에서 즉결 처형과 광 범위한 성폭행, 절도를 저질렀다”며 이를 기 억하라고 주문하는 등 사실과는 다른 내용까

지 포함하며 호주군을 비난해 트위터 이용자 들의 분노를 불렀다. 이밖에 “호주와 동맹국들이 히로시마(廣 島)와 나가사키(長崎)에서 하루 동안으로 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테러 공격을 자행했 음을 잊지 말자”라면서 히로시마의 무고한 어린이들이 학교로 가는 길에 살해당했다고 도 썼다. 이 트윗을 접한 말콤 턴불 연방 통신장관은 이례적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더 공격적이 고 부적절한 코멘트들을 생각할 수 없다”라 고 강력히 비판했다. 파문이 확산하자 회사 측은 신속히 진화에 나섰다. 방송국은 26일 성명에서 매킨타이어가 자신 의 언급으로 방송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됐고 회사 행동강령과 소셜미디어 정책을 위반했

다며 “그의 사내 지위를 박탈하기로 했으며 이는 즉각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문제라며 옹호하는 쪽도 있다. 시사평론가인 휴 리민튼은 트윗을 통해 매킨 타이어의 언급이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 고 미성숙하며 특정 사례는 아예 틀린 내용” 이라면서도 1차대전 참전용사들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잃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매킨타이어는 자신의 트윗을 삭제하지는 않 은 채 공식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 앤잭 데이는 앤잭(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이 1915년 4월 25일 연합군의 일원으로 오스 만투르크(터키)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수행 하다 대규모 희생자를 낸 것을 기리는 날로, 호주 최대 국경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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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진통제 오남용 우려로 판매규제 추진 호주 당국이 비교적 자유롭게 판매되는 진통제 제품에 대해 중독, 치명적인 남용 등의 부작용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판매 규제에 나설 것이라고 호주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호주 의약품 규제 당국은 마약성 진통제로 중독 가능성이 있는 코데인(codeine) 진 통제 약 150개 품목에 대해 의사로부터 처 방전을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 개정 을 검토하고 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전 했다. 호주 당국이 규정을 바꾸게 되면 두통과 치 통, 생리통과 같은 단기 통증에 이용되고 있 는 플루 태블릿츠(Flu Tablets) 같은 진통 제 제품들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의학계에서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들 진통제 를 권장량에 따라 안전하게 이용하지만 점차 많은 사람이 소염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 (ibuprofen)의 과도한 양을 복용해 극심한 위장 장애나 내출혈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부프로펜은 종종 코데인과 섞여 이용된다. 지난 2013년 호주 모나시 대학 연구팀은 코 데인과 이부프로펜의 복합제인 누로펜 플 러스(Nurofen Plus) 같은 약품의 유독성

호주 의사, IS 합류…선전 동영상 등장 호주의 한 젊은 의사가 수니파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해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언론들은 26일 20대 후반의 의사인 타레크 캄레가 15분짜리 IS 선전 동영상 에 나와 IS의 의료체계를 장황하게 홍보 하면서 외국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합류를 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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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레는 동영상에서 의료기술을 다른 사람 들을 돕는 데 쓰고 싶어 호주에서 IS 거점 인 시리아 락까로 왔다며 “의료지원활동 이 성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수술복 차림에 청진기를 목에 두른 캄레

IS의 선전 동영상에 출연한 Australian doctor Tareq Kamleh

는 또 응급서비스와 물리치료, 투석 등을 포함한 IS 의료서비스 내용을 길게 늘어 놓았다. 캄레는 동영상에서 이름을 아부 유수프라 고 소개했지만 호주 언론들은 전직 동료

으로 지난 10년간 9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호주 정부 통계에 따르면 코데인 중독 으로 치료받은 사람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318명 정도였으나 2012~13 회계연도에는 1천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독관련 전문가들은 정부의 집계는 매우 과소평가돼 있다며 약물 남용 환자들이 그 숫자의 배는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등을 통해 동영상 속 인물이 지난해 말까지 서부 퍼스에서 활동한 캄레인 것으로 확인됐 다고 전했다. 캄레의 페이스북에는 총기를 든 모습의 사진 들이 올라와 있다. 2010년 애들레이드 대학을 졸업한 캄레는

소아과 의사로서 애들레이드와 퀸스랜드, 퍼 스 등의 어린이 병원 등에서 진료활동을 해 왔다. 전직 동료들은 동영상 속 인물이 캄레인 것 을 바로 알아보고는 한결같이 놀랍다는 반 응이다.

한 전직 동료는 시드니모닝헤럴드에 “그가 IS같은 조직과 연계돼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 도 못했다”며 캄레가 환자를 돌보는 데 관심 을 뒀으며 동료 의사와 간호사들과 사귀는 등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아프리카 수단계 2,3세대

로 영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영국 의대생 9명 이 IS가 장악한 지역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 진 바 있다.

호주 난민수용소 5살 여아,귀환 공포에 떨다 자해까지 PTSD 진단…100여 단체 “귀환 반대” 공동성명 호주의 역외 난민수용소에 갇혀 있던 이란 출신 5살 여자 어린이의 수용 후유증이 적나 라하게 드러나면서 호주 시민사회가 똘똘 뭉 쳐 ‘아이 구하기’에 나섰다. 호주 인근 나우루 수용소에 1년 이상 갇혀 있던 이 어린이는 아버지가 응급 치료를 받 게 되면서 지난해 10월 호주 북부의 다윈 수 용시설로 부모와 함께 옮겨졌다. 하지만 최근 아버지의 치료가 끝나면 나우루 수용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공포 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해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 가족 측 변호인인 존 로런스는 최근 호주 ABC 방송에 “아이에게 이름을 써보라 고 했더니 호주에 올 때 탔던 선박 번호를 썼 고, 나우루의 생활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입 술을 꿰맨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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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역외수용소의 난민들은 열악한 처우와 기약 없는 장기 억류 등에 항의해 집단 단식농성 을 했고 일부는 자기 입술을 꿰매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로런스 변호사는 또 이 어린이가 의료진으로 부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 을 받은 상태라며 샴푸와 못을 삼키는 등 자 해까지 시도했다고 전했다. 의료 기록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밤낮으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있는 등 상태는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부적절한 모습의 성 적인 행위를 그린 것을 보면 이를 직간접적 으로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로런스 변호사는 아이가 나우루 수용소로 돌 아가는 일을 막고자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할 방침이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과 구호단체 옥스 팜, 인권단체들, 교회들, 유대인 단체, 노조, 변호사단체 등 100개 이상의 단체도 24일 정부에 아이와 부모를 수용소로 돌려보내지 말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아이를 포함해 이 들을 고통스러운 장소, 성적 학대를 경험했 을 수도 있는 장소로 돌려보낸다는 것은 잔 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모멸적인 대우”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 이다. 녹색당 소속 세라 핸슨 영 상원의원이 피터 더튼 이민부 장관을 향해 “아이에게 고문하 는 셈”이라고 맹비난하자, 더튼 장관은 “역 겨운 발언”이라며 아이와 가족은 캄보디아 행을 수락하는 것으로 나우루를 떠날 수 있

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난민들을 캄보디아에 보내 재정 착하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진을 보내려고 지원자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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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슬람계 학교, 여학생에 운동 금지 논란 “과도한 운동시 처녀성 상실·부상시 불임 가능성” 이유 호주의 한 이슬람계 학교 교장이 달리기 등 의 운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 처녀성을 잃거 나 자칫 다치기라도 하면 불임이 될 수 있 다는 이유로 여학생들의 운동을 막은 것으 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멜버른에 있는 이슬람계 사립 중고등학 교 알-타크와 칼리지의 전직 교사들은 이 학교 교장인 오마르 할락이 자신의 그릇 된 믿음 아래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을 금지 한 사실을 고발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24 일 보도했다.

이 학교의 한 전직 교사는 연방 및 주 교육 당국에 편지를 써 “교장은 여성들이 과도 하게 달리면 처녀성을 잃을 수 있다는 신 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소녀들 이 축구를 하다 다치면 불임이 될 수 있다 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 붙였다. 할락 교장은 이밖에 중고교 산하 초등학교 학생들의 크로스컨트리 대회 출전도 막았 던 것으로 전해졌다. 멜버른을 담당하는 빅토리아주 교육당국

은 남학생과 여학생은 정확히 같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며 교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 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교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여학 생들은 달리기를 비롯한 육상종목을 포함 해 농구와 테니스 등 모든 체육 활동에 참 여하고 있다”며 자신들도 여학생들의 참여 를 권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우리는 과도한 달리기를 한다고 여학 생들이 처녀성을 잃거나 체육 활동 중의 부 상이 불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지 않는

다”고 전했다. 할락 교장은 지난달에는 학생들에게 중동 지역의 수니파 과격단체 이슬람국가(IS) 가 서방의 계략의 산물이라며 중동의 석유 를 노린 이스라엘과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지역 이슬람단체는 최근 자신들에 대한 여 론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전 해지자 전직 교사들의 주장에 의구심을 표 시하면서 학교 측과 접촉해 보겠다고 밝 혔다.

호주정부, 외국 기후변화 회의론자 ‘기획영입’ 논란 호주 정부가 거짓말까지 하면서 덴마크 기후변화 회의론자의 지휘 를 받는 정책연구소를 자국 대학에 설립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나 논 란이 일고 있다. 서호주대학(UWA)은 최근 덴마크 연구소 ‘ 코펜하겐 컨센서스 센터’를 본뜬 정책연구 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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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국제문제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해 법을 찾는다는 목표 아래 비외른 롬버그가 2006년 덴마크 보수정권의 지원을 받아 설


립한 단체다. 발표가 나온 뒤 각 연구소와 과학계에서는 정부가 연구비 지원을 대폭 삭감하는 상황에 서 연구소 설립 구상이 어떻게 나왔으며 자 금은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며 의구심을 드 러냈다. 또 롬버그가 기후변화의 위험이 과장됐다며 빈곤과 말라리아 같은 문제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세계 과학계에서 기후변 화 회의론자로 지목된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정부 쪽에 의혹의 시선이 쏠렸다.

결국 호주 교육부는 지난주 이 연구소에 앞 으로 4년 동안 400만 호주달러(34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원 금액은 연구소 전체 예산의 3분의 1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구소 설립이 전적으로 대학과 롬버 그 측 제안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정부 측 설명에도 의혹이 가시지 않고 결국 연구소 설립이 정부의 ‘기획 작품’이라는 사 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서호주대학의 폴 존스 부총장은 23일 호주 ABC 방송에 “정부가 먼저 글로벌 및 호주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관 심이 있는지 물어왔다”며 연구소 설립을 위 해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도 모두 정부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대학 측은 처음부터 정부가 연구소 예산 대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믿어왔다고 시드니모 닝헤럴드는 전했다. 연구지원 축소로 연구원 감원 등의 홍역을 치르는 과학계는 정부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기후변화 연구자인 팀 플래너리는 ABC 방 송에 “정부는 돈이 없다며 2년 전 기후위원

회(Climate Commission) 지원을 끊었다” 며 “능력 있는 호주 연구자도 많은데 연구의 진실성마저 의심되는 외국인 연구자를 쓰려 는 것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기후위원회는 기후변화 연구 강화를 목적으 로 2011년 당시 줄리아 길라드 정부 때 독립 기구로 출범했으나 2013년 9월 새로 들어 선 토니 애벗 정부에 의해 폐지된 바 있다.

“이사회에 여성들 기용한 기업들 실적 좋다” 이사회에 여성이 포함된 기업들이 남성들만 있는 기업들보다 실적도 좋게 나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성별경제학혁신센터(CGEI)와 인피니 타스 애셋 매니지먼트는 22일 공동보고서 를 통해 호주 200대 상장기업(ASX200)의 2010년 이후 이사회 구성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이사회의 최소 4분 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실적이 연평균 2% 좋았다. 특히 전원 남성으로만 이사회가 구성된 기업보다는 연 평균 7% 이상 뛰어났다. 주요 기업이 여성을 이사회에 포함하는 사례 도 점차 늘고 있어 지난 3월 현재 ASX200 기업 중 이사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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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상인 기업은 63개사로 조사됐다. 이 는 2010년 중반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CGEI의 수전 무어 회장은 23일자 시드니모 닝헤럴드에 기업들이 출산휴가나 고용유연 성을 거론하며 여성을 ‘비용’으로 생각하는 측면이 있으나 여성들은 가장 중요한 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남성과 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의사결 정 구조를 갖췄다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피니타스 애셋 매니지먼트 임원인 스티브 맥도날드도 이번 결과는 “여성이 아주 성공 적인 경영진이 될 수 있다거나 남성보다 더

우수하다는 게 아니라 이사회에 다양한 견해 가 있다면 더 성공적으로 기능한다는 의미” 라고 설명했다. 녹색당 소속 래리사 워터스 상원의원은 이사 회가 성별로 균형을 갖춘 기업에 대해 정부 조달 지침을 통해 혜택을 줄 것을 연방정부 에 촉구하고 있다. 지난 2월 호주연금투자위원회(ACSI)는 200대 상장기업의 거의 5분의 1인 36개 기 업에 아직 여성 임원이 없다며 3년 이내에 여성 임원 수를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 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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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QUAKE 네팔 대지진 사망 4천400명 넘어… 총리 “1만명 될수도” 수색 총력전…여진 위협 줄었지만 구조작업 ‘난항’

네팔 대지진 발생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사망자 수가 4천명을 훌쩍 넘어 빠르게 늘고 있다. 생존자 인명 구조가 가능한 ‘골든타임’ 인 지진 후 72시간이 지나면서 군 병력 까지 총동원한 필사의 구조 작전이 펼쳐 지고 있지만, 네팔 정부조차 사망자가 최대 1만명까지 늘 수 있다는 암울한 관 측을 내놓는 형편이다. AP 통신은 28일 네팔 경찰을 인용해 네 팔에서만 희생자 4천35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는 8천63 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에서 최소 61명에서 최대 72명이, 중국에서 25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전 해져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총 사망자 수 는 4천500명에 육박한다.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전시 체 제로 돌입해 구조와 구호를 위한 모든 활 동을 다 하고 있지만 지진으로 인한 사망 자가 1만명에 이를 수 있다”며 사망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수색 작업이 수도 카트만두 외에 시골 마 26

을로 확대되면 역설적으로 사상자 통계 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팔 정부의 재난관리 책임자인 라메쉬 워 당갈은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구조대원들이 수도 카트만두 외곽의 마 을에도 접근하게 되면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각 지방으로부터 정 보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진앙지인 고르카에서 가옥의 70%가 부서져 200여명의 사망자와 수 천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 으며, 싱글라 지역에선 건물의 75%가 무너지고 아직 통신이 두절된 것으로 전 해졌다. 유엔 분석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타격 을 받은 네팔 주민은 총 39개 지역, 800 만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11개 지역 200만여명은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네팔 정부는 전 날부터 육군 10만여명을 동원해 수색과 구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그디쉬 포크렐 육군 대변인은 AP 통 신과의 인터뷰에서 “육군의 90%를 수

색과 구조에 투입했다. 생명을 구하는 노력 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트만두에서는 네팔 군부대와 인도 구 조팀이 무너진 3층 건물에서 7명의 생존자 를 구해내기도 했다. 대지진 발생 후 만 사흘이 지나 여진 위협이 크게 줄어든 것도 구조 작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네팔 국가지진센터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100여차례 발생한 여진의 횟수와 강도가 눈 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이날 오전 관측된 여 진은 4.5 규모로 지난 26일 최고 6.7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국제 사회의 지원 손길도 바빠지는 모습이다. 네팔에 100만 달러의 긴급 구호자금을 보낸 미국은 900만 달러를 추가해 총 1천만 달러 를 지원키로 하고, 구조요원과 구호품을 실


은 두 대의 공군 수송기를 투입했다. 지진 당시 네팔에서 합동훈련 중이던 미 육 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요원 26명도 그대로 남아 에베레스트 등 산악 지역에서 구조 작 업에 동참키로 했다. 영국은 네팔 출신 구르카 용병 수십명을 고 국으로 보내 구호 작업을 돕도록 하는 한편 대형 수송기를 통해 1천개 이상의 구호 키트 를 보낼 예정이다. 일본도 800만 달러의 구호자금과 구조 활동 에 나설 자위대원 110여명을 보내기로 결 정했다. 이밖에 한국, 중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 아, 영국, 캐나다, 호주, 파키스탄, 아랍에 미리트(UAE), 이스라엘, 스위스, 노르웨 이,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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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구조대원과 의료·구호품이 속속 답지하 고 있다. 그러나 지진과 산사태에 따른 도로 붕괴, 전 력·통신망 불안, 열악한 현지 인프라 등으로 구조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농촌 지방의 도로가 상당수 끊긴 가운데 몇 안 되는 헬기를 띄워도 비와 강풍으로 착륙 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인도 국가재난대응팀의 O.P. 싱 단장은 인 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트만두의 골목 길이 좁아 중장비가 통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제거해야 해 (구조) 작업이 몇 주가량 걸릴 수 있다” 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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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광고 이미지는 비전위클리뉴스에서 디자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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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거리와 광장, 운동장 등에서 노숙하며 사흘 밤을 보낸 주민들은 신속 한 구호 조치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분 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카트만두 시민 아닐 기리는 로이터 통 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우리를 위 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직 접 맨손으로 잔해를 치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팔 정부는 음식과 생필품을 공 급받아 필요한 경우 이재민들에게 공짜 로 나눠줄 준비를 하고, 물품 가격을 올 려 폭리를 취하려는 상인들을 체포해 처

벌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민심 잡기에 나 섰다. 한편, 650여명으로 추산되는 우리 교민 들도 현지 주민과 마찬가지로 여진 우려 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적게는 몇 가구 에서 많게는 몇십 가구씩 가까운 공터에 모여 천막 신세를 지고 있다. 카트만두에 사는 교민 강원희(82)씨는 연합뉴스에 “지진이 언제 다시 올지 모 르니까 대피해 나와 있다”면서 “비가 와 서 텐트 안에 물이 스며드는 바람에 고생 했다”고 전했다.

‘직항운항’ 대한항공 네팔 지진 구호품 45t 지원 4월25일∼5월18일 여객기 환불수수료 100% 면제 인천과 네팔 카트만두 직항노선을 단독 운항하는 대한항공[003490]이 네팔 재난대책본부에 45t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재민을 위한 생수 2만4천 병과 담요 2천장, 즉석밥과 건빵 등 음 식류, 의류를 지원하기로 하고, 5월1일 카트만두로 가는 직항편 등에 실어 보내 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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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물품과는 별개로 임직원들이 자발적 으로 기부한 의류를 비롯한 생필품도 모 아 함께 보낼 계획이다. 대한항공 여객기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 일 두 차례 인천∼카트만두를 오가며 지 진발생 후에도 정상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진이 천재지변에 해당한 다며 4월25일∼5월18일 인천-카트만 두 노선예약자가 환불을 원하면 수수료 를 100%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국제기구·구호단체, 대규모 지원 나서 네팔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4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유엔 등 국 제기구와 국제구호단체들도 네팔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고 27일( 현지시간) AFP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진 피해자 구조네팔 대지진 발생 사 흘째인 27일(현지시간) 바자르지역 피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 들을 인도가 파견한 공군 헬기로 옮 기고 있다.

우리 정부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인도적 지 원에 나선 가운데 국제기구 가운데에는 유 엔이 산하 기구를 통해 대규모 지원을 준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4만명이 3개월간 쓸 수 있는 분량의 의약품을 이날부터 나눠 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도 의약 품과 천막, 담요 등 120t(톤) 분량의 구호 물자를 화물 수송기 두대에 실어 네팔로 보 냈다. 세계식량계획(WFP)도 네팔에서 대규모 구 호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구호품을 실은 첫 번째 항공기가 28일 네팔에 도착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자선·구호단체들도 네팔로 인력과 물 자를 급파했다.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집을 잃고 노숙을 해야 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방수포와 밧줄 등 구호품 1만 세트를 배급하고 있으며 화물 기 두 대 분량의 물자를 추가로 네팔에 보내

기로 했다.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플랜인터내셔널(PI) 도 80t 분량의 음식과 통신·피난용품을 28 일 두바이에서 네팔로 실어 보내 고립된 오 지를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 없는의사회(MSF)는 의료진과 운송 전문가 수십명에 30t 분량의 구호물자를 실은 화물 기 2대를 파견했고, 세계의 의사들(MDM) 과 기아대책활동(ACF) 등도 전문가들을 네 팔 현지로 보냈다. 영국의 옥스팜(Oxfam)은 유니세프와 협력 해 이재민 수용 캠프의 위생시설 관리에 나 섰으며 식수와 위생용품, 비상식량 등도 추 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핸디캡인터내셔널(HI)은 구호인력 53명과 함께 부상자를 위한 휠체어와 목발 을 지원했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카트만두 계곡 일대에서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생필 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네팔 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 27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카트만두 파탄 지역에 건물이 무너져 있다. 지난 25일 이곳 카트만두 북서쪽에서 는 진도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2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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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세월호 가족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항소심에서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28일 오전 세월호 가족 들이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 흘리고 있다.

선고 전 팽목항 다녀온 재판장, 선장 양형사유 설명하다가 울먹 유가족 “승무원들 감형은 인간 존엄성 가치에 어긋나” 눈물 광주고법 형사 5부(서경환 부장판사) 판 사들은 세월호 참사 1주년 이틀 뒤인 지 난 18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았다. 전 국민의 관심을 끈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항소심을 맡은 재판장, 배석판사 2 명, 재판연구원 등 4명은 팽목항에 마련 된 임시 분향소 등을 둘러보며 희생자들 의 안식을 빌었다. 판결문 초고가 작성돼 사실상 재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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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심증을 굳힌 상태였다. 그로부터 열흘 뒤인 28일 재판부는 이준 석 선장에 대해 살인을 유죄로 보고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선장에 대한 양형사유를 설명 하며 울먹였다. 서 부장판사는 “선장은 선내대기 명령과 안내방송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대기하 던 어린 학생 304명을 방치하고 이른바

골든타임에 선장으로서 아무 역할을 안해 승 객들은 끔찍한 고통 속에 죽음에 이르게 하 고 먼저 탈출했다”고 비난했다. 몇차례 헛기침을 하고도 감정을 주체하기 어 려웠는지 서 부장판사는 잠시 멈췄다. 그는 흔들리는 목소리로 “선장의 무책임한 행위로 꽃다운 나이에 꿈도 펼치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 학생들, 생때같은 아이들을 가 슴에 품고 분노에 신음하는 부모들,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팽목항을 맴도는 실종자 가 족,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생존자에 치 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줬다”고 말을 이 었다. 서 부장판사는 또 “언론을 통해 지켜본 국민 에게는 크나큰 공포와 슬픔, 집단적 우울증 을 안겼고 국가기관과 사회질서에 대한 신뢰 는 무너지고, 외신을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되 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곤두박질쳤다”며 “ 선장의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용서받기 어 렵고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엄중한 형사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어 우리 사회와 영원 히 격리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 부장판사는 선고 뒤 희생자와 실종자 가 족의 안식을 바라며 30여분간 선고를 마쳤 다. 세월호 재판 과정에서는 공소유지를 맡은 부 장검사도 1심 첫 재판에서 이 선장의 공소사 실을 설명하다가 울먹인 바 있다.

유가족도 울었다. 재판을 방청한 유가족은 선고가 끝나자 “차라리 풀어줘라”, “이렇게 끝내면 어떻게 하느냐”며 원성을 쏟아냈다. 1심과 달리 선장에 대한 살인죄가 인정됐지 만, 나머지 승무원 14명이 감형된 데 대한 아쉬움이 컸다. 유가족은 선고가 끝나자 하나 둘 법정을 떠 나 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통 을 터뜨렸다.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살 인죄를 인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1심에 비해 형이 2분의 1, 3분의 1로 축소됐다. 재 판부의 판단은 안전과 인간 존엄성의 가치를 올리는 일을 가로막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가족 30여명은 기자회견 후 비가 내리는 광주고법 현관 앞 계단에 앉아 눈물을 흘리 며 침묵을 이어가다가 한시간이 지나서야 법 원을 떠났다.

이준석 세월호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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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도, 유가족도 울었다”…세월호 법정 안팎의 눈물


출입문 열자 쓰레기 ‘와르르’…발 디딜틈도 없어 10대 남매 3t쓰레기 더미에 방임한 어머니 형사입건 예정 28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직원과 대한적십 자사 봉사자 20여명은 A(55·여)씨의 아파 트 현관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광경에 말문 이 막혔다. 현관문 바로 앞까지 수북이 쌓여있던 쓰레기 가 복도로 ‘와르르’ 쏟아졌다. 이들을 걷어내고 살펴 본 집 안에는 빈 페트 병, 비닐, 오물묻은 기저귀 등이 어른 가슴 높이만큼 쌓여 있어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 케했다. 기저귀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17)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마대자루에 담아내기 위해 쓰레기가 한 삽 한 삽 퍼질 때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 도로 집 안 가득 회색 먼지가 피어올랐다. 권선구청 한 직원은 “화장실과 거실에 오물 이 묻은 기저귀들이 나뒹굴고 있었고 집안 곳곳에는 죽어있는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나 왔다”며 “줄지 않는 쓰레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기분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약 3t에 달했다.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인근 주민이 “3층 아파트 베란 다에 남자아이가 옷을 벗고 매달려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굳게 잠긴 현관문 대신 옥상에서 로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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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집 안으로 들어간 소방대원들과 경찰 은 쓰레기 더미 위에서 옷도 제대로 갖춰 입 지 않은 10대 남매 2명을 발견했다. 오빠는 현재 모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여동생 (16)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입소했다. 경찰은 이들을 방치한 어머니 A씨를 아동학 대로 보고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이날 밖에 나와 청소 작업을 지켜보던 같은 아파트 한 주민은 “이집 아들이 평소 옷을 벗 고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장애를 앓고 있는 등 사정이 딱해 위험하거나 시끄 러운 경우만 아니면 이해하고 넘어갔다”면 서 “복도를 오가면서 악취가 나긴 했지만 집 안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쌓여있었는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A씨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해당 아파 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리로 일했던 것도 수년 여전 집을 나가 지난해 이혼한 남편 대신 홀 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A씨의 사정을 안타 깝게 여긴 주민들 덕이었다. 그러나 A씨는 공금 1천900여만원을 횡령 했다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 또다른 주민은 “집안 정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 집안 청소를 해주겠다고 수년 전부 터 제안했지만 A씨가 계속 거부했다”며 “경

수북이 쌓인 쓰레기 28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가 쓰레기 더미 집에 아이들을 방치해 학대한 혐의로 A(55· 여)씨에 대해 형사입건 예정 인 가운데 권선구청은 이날 인 력을 동원해 이날 쓰레기를 치 웠다. 아파트 밖 수북이 쌓인 쓰레기들

리로 일을 시작하고 처음 2∼3년 동안은 문 서 정리도 잘하고 사무실도 깨끗하게 유지했 는데 어느 순간 사무실도 쓰레기로 가득차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참다 못한 주민들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도 했지만 딸이 “(생활이)불편하지만 그런 일 은 없다”고 말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 았다. 아동보호 기관 관계자는 “현재 딸은 집에 돌 아가고 싶어한다”며 “하지만 집이 완전히 깨 끗해질 때까지 기관에서 보호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딸을 설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소유하고 있는 해당 아파트를 매매한 A씨는 오는 7월 이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아파트를 팔고 받은 돈으로 69개월 간 체납한 관리비 등 400여만원을 최근 겨 우 갚았다. 관할 구청 관계자는 “A씨가 2010년부터 아 이의 장애 등급, 한부모가정 신청과 관련해 상담받았지만 당시 A씨가 자가주택을 소유 한 점 등 때문에 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았 다”며 “최근 아파트를 매매했고, 남편과도 법적으로 이혼해 어제(27일) A씨에게 기초 수급자나 한부모가정 관련 절차 안내를 했 다”고 말했다. 이어 “한부모가정 등으로 선정되면 생계비, 주거급여, 교육급여, 의료급여 등을 지원 받 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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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이성의 아까운 지출은 ? 남 “여성 간식비”·여 “남성 게임비” 이성이 쓰는 비용 중 가장 아까운 지출로 남성은 여성의 간식비를, 여성은 남성의 게임비를 각각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20∼27일 20∼30대 미혼남녀 531명(남 244명· 여 287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소비행태 에 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 났다고 28일 밝혔다. 남성은 여성의 지출 가운데 커피·디저 트 등 간식비(25.8%), 화장품·미용 실·네일아트 등 외모 관리비(23%), 성 형·시술 병원비(15.6%) 등이 아깝다 고 답했다.

반면 여성은 남성의 게임비(37.3%), 술자리 등 유흥비(22.3%), 담뱃값 (18.1%) 등이 아까운 지출이라고 생 각했다. 남녀 모두 본인의 지출 중 가장 아깝 지 않은 비용은 식비(남 30.7%·여 29.3%)라고 답했으며, 지출이 제일 많 은 분야도 식비(남 34%·여 47%)였다. 한편 데이트를 위해 이성에게 쓰는 비용 중 남성은 식비(24.6%)를, 여성은 대 리운전비·주유 등 교통비(23.7%)를 가장 아까운 비용으로 꼽았다.

검찰 ‘승무원 강제추행·난동’ 바비킴 불구속 기소 미국행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1)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2부(정지영 부장검사)는 28일 바비킴을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로부터 해당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최근 바비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한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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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검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지난 1월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 A(27· 여)씨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바비킴은 당시 경찰에서 “좌석 승급문제 를 제기했지만 변경이 안 돼 일반석에 앉 았는데 잠을 자려고 와인 6잔을 마셨다”며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에게 휴 대전화 번호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신체 접

촉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상황은 술에 취해 기억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완종 리스트 첫 수사 타깃에 이완구·홍준표 검찰, 일정 담당 비서 1명씩 내일 소환조사 이 총리·홍 지사 이르면 내주 소환 전망

로 보인다. 성 전 회장이 금품을 직접 건네려고 이 전 총 리 측의 선거사무소를 찾아갔다는 2013년 4월4일에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하이 패스 기록도 의혹 내용과 부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미 이 전 총리와 홍 지사 측 주변 인 물 중 의혹에 연루돼 있을 만한 인물들의 통 웃으며 묵묵부 답…출근하는 홍 준표 경남지사 ‘성완종 리스트’ 에 오른 홍준표 경 남도지사가 28일 오전 경남도청으 로 출근하며 기자 들의 질문에 언급 을 자제하며 집무 실로 향하고 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 공 정황을 담은 메모(‘성완종 리스트’)에 등 장하는 정치인 8명 중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검찰의 첫 수사 타깃으 로 지목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 전 총리와 홍 지사 측 일정 담당 비서 각 1명을 29일 소환해 조사 하기로 하고 이들에게 검찰 청사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성 전 회장이 메모와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제기한 금품제공 의혹 사항을 놓고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 전 총리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 선에 출마했던 2013년 4월4일 자신의 부 여 선거사무소를 찾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천만 원을 건네받은 의혹에 싸여 있다. 홍 지사는 옛 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을 앞둔 2011년 6월 성 전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일정 담당자들을 상대로 각 의 혹의 시점과 장소별로 이 전 총리와 홍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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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어떤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는지, 동선은 어땠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미 검찰은 의혹별로 성 전 회장과 측근들 의 당시 동선을 복원했고, 시점별로 조성된 경남기업 내 비자금의 흐름도 대체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수사는 바닥을 다지는 기초공사였다면 이제는 기둥을 세우 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현재의 수사 상황을 비유했다. 특별수사팀이 이 전 총리 와 홍 지사 등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속 정치 인들의 주변 인물을 소환 조사하기로 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성완종 리스트 속 정치인 8명 중 그동 안의 수사를 통해 의혹의 정황이 더욱 구체 적으로 드러난 이 전 총리와 홍 지사가 검찰 수사의 첫 타깃으로 정해졌다는 점을 의미하 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수사팀은 그동안 참고인 조사와 각종 물 증으로 복원한 성 전 회장과 측근들의 동선, 의혹별로 연결할 만한 경남기업 내 비자금 흐름 등에 비춰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에 관한 의혹은 사실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

화내역 등을 입수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조만간 이 전 총리와 홍 지사 측의 주 변 계좌를 추적하는 작업에도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은 주변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이르면 다음주께 이 전 총리와 홍 지사를 직 접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준표 1억' 조성에 윤승모 적극 개입 정황 성완종 측근들 진술서 단서 포착…홍 지사 내주 소환할 듯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홍준표 경남지 사에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돈의 전달자로 지목된 경남기업 전 부사장 윤승 모씨가 돈의 조성 단계부터 적극 개입한 정 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성 전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 은 홍 지사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 전반에 걸 쳐 윤씨가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최근 성 전 회장 측근들로부터 받아 낸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이 의혹은 성 전 회장이 경남기업 한모 전 재 무담당 부사장을 시켜 현금 1억원을 마련한 뒤 2011년 6월께 옛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 원 경선에 나선 홍 지사에게 줬다는 게 골자 다. 이 때 홍 지사 측 캠프에 몸담고 있던 윤 씨가 한 전 부사장으로부터 받은 1억원을 쇼 핑백에 담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홍 지사에게 줬고, 홍 지사는 이튿날 성 전 회장 과 통화에서 ‘감사인사’를 했다는 게 지금껏 정치권에 퍼진 의혹의 내용이다. 윤씨는 이 의혹에서 표면적으로는 돈을 전달한 인물로 만 그려져 있다. 이와 관련, 박준호(49·구속) 전 경남기업 상무와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43·

구속)씨 등 측근 인사들은 검찰 조사에서 “1 억원을 마련해 건네고 사후에 확인하는 과 정까지 윤씨가 잘 알고 있다”는 취지의 진술 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출마를 염두에 뒀던 성 전 회장과 홍 지 사 측 캠프 사정에 밝은 윤씨가 ‘1억원 제공’ 을 함께 논의했고, 그에 따라 한 전 부사장이 사내 현금성 비자금에서 돈을 마련해 왔을 가능성을 검찰은 따져보고 있다. 윤씨가 사건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확인된 다면 검찰의 의혹 규명에도 속도가 붙을 공 산이 커진다. 윤씨가 고인인 성 전 회장을 대 신해 금품의 조성에서부터 전달까지의 의 혹 전반을 진술로 뒷받침할 인물이 되기 때 문이다. 특별수사팀은 윤씨를 상대로 의혹을 입증할 상당한 단서들을 확보하면 당시 경선 캠프 관계자 등 홍 지사 측 주변인물에 대한 조사 를 거쳐 홍 지사를 직접 소환할 것으로 전망 된다. 홍 지사의 소환 시점은 다음주가 될 것 으로 관측된다. 이에 앞서 검찰은 전날 14시간이 넘도록 조 사한 경남기업 인사총무팀장 정모 부장을 이날 다시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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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최고 대진료, 60초 매진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폭스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메 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티켓이 판 매 60초 만에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내달 3일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 스 MGM 그랜드의 수용 인원은 1 만6500명이지만, 이날 일반인들에 게 판매된 티켓은 500장 정도로 알 려졌다. 이날 일반인에게 공개된 티켓 중 가 장 저렴한 가격은 1500달러(160 만원),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 는 링 사이드 티켓은 1만달러(1100 만원)나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경기가 임박할수록 티켓 값이 크게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하 며 좋은 좌석은 암표값이 10만달러 (약 1억1000만원)에 이를 것이라 고 내다봤다. 메이웨더-파퀴아오 경기는 대전료 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총

대전료는 2억5천만달러(약 2700억원)로 메이웨더가 1억5천만달러, 파퀴아오가 1억 달러를 받는다. 한편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는 내달 3 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왜 세계인은 메이웨더에 열광하는가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는 누 구일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 누 호날두? ‘킹’ 르브론 제임스? 아니면 은 퇴한 데이비드 베컴이나 마이클 조던? 모두 틀렸다. 무려 1억500만달러를 벌어들인 플 로이드 메이웨더 Jr(38·미국)다. 1억 500만달러는 한화 약 1,128억원으로 이 돈을 단 1년 만에 벌어들인 것이다(포브

공인회계사 권신정의 회계상식칼럼

새로운 비지니스의 시작 안녕하세요. 회계사 권신정 입니다.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에는 호주에서 새로운 사업 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브리스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전화주시는 분들께서 알고 싶어하시는 새로 시작하는 비지니스 관련 회계 상담 요청 전화가 불경기임에도 많습니다. 전화 통 화로는 설명의 한계가 있어서, 오늘 이렇게 지면을 빌어서 중요한 몇 가지 내용을 적습니다. 제가 한국 세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호주는 한국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제 활동의 개체 (Entity)들 이 있습니다. 호주 사업 형태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 은 자영업자 (Sole trader), Partnership (동업관 계), Company (회사), Trust (한국인들에게는 생 소한 개념) 입니다. 고용이 되어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호주에서 본인의 비지니스를 하실 때 위에 말씀드린 개체의 하나가 되어서 비지니스를 하시고 세금을 납부하셔 야 합니다. 한국에서 새로 이민오신 분, 이민을 목적으로 비지 니스를 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본격적인 비지니스 시 작에 앞서, 먼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경제 활동 개 체가 무엇인지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개체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 기준은 모 든 분들이 정말 정말 신경쓰시는 세금입니다. 각 개 체마다 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세율이 기준 이 됩니다. 내 비지니스에는 어떤 개체가 가장 유리 한지 예상 매출과 각자의 재정상태와 재산 상태등등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개체를 정하게 됩니다. 자영업자와 회사에 대해서 우선 비교해 보기로 하 겠습니다. 자영업자는 누진세율 (0 % - 47.5 %) 이 적용되는 반면, 회사(company)는 무조건 수익 의 30%를 세금을 납부해셔야 합니다. 비지니스 규

모가 크신 분들은 회사가 더 유리하고, 30%보다 적 은 세율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래서 자영업자가 유 리합니다. 그리고 위험(risk)이 많은 사업은 회사라는 개체 가 매력적입니다. 개인의 경우, 부채에 관해 무한 책 임인 반면, 많은 분들이 회사를 설립하시는 이유 중 의 하나인 유한책임 (limited liability)이기 때문 입니다. 이 밖에도 동업관계인 partnership이 가능하신 분 들은 각 파트너가 수입을 분배해서 세율이 낮아집니 다. 20만불 소득을 혼자 세금을 내시는 것과 2명 혹 은 3명이 나누어서 세금을 내는 것과 많은 세율 차 이가 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trust 라는 개체도 주로 가족 간의 family trust를 만들어서 소득을 분배하는 원 리로 호주에서 널리 쓰이는 방법입니다. 원리는 많 은 사람들이 소득을 분배해서 세율을 낮춘다는 원 리입니다. 실제로 비지니스 시작 전에 이런 결정 없이 급한 마 음에 비지니스를 매입하시거나 사업장 임대를 하 신 분의 경우입니다. 만약, 미리 결정하신 개체가 높 은 세율로 인해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 많은 시간 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유는 다른 개체로 모든 비 지니스 서류에 서명하시고 일을 진행 하셨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새로 비지니스를 시작하시려는 분 들께서는 반드시 비지니스 시작 전에 회계사와 상담 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개체를 선택하신 후 일을 진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시작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 감기가 정말 극성입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고, 다 음 주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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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발표). 현존하는 가장 비싼 스포츠선수, 프로 복서로 활동하며 단 한 번도 져보지 않 은 메이웨더는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자 자 신과 극단에 서있는 복서인 매니 파퀴아오와 전 세계에서 단 한 번밖에 볼 수 없는 경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복싱 집안에서 태어난 천재 복서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1977년 2월 24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 난 메이웨더는 집안 자체가 이미 복서집안이 었다. 아버지 플로이드 메이웨더 시니어는 프로복싱에서 35전 28승(18KO) 1무 6패

의 성적을 거뒀었고 삼촌인 로저 메이웨더는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다. 이런 집안 내력 덕분에 2살때부터 체육관에 아버지 손을 잡고 구경을 다닌 메이웨더는 4 살 때는 의자를 밟고 올라가 스피드백(빠르 게 흔들리는 작은 샌드백)을 치며 놀았을 정 도. 워낙 어린 시절부터 복싱을 접했기에 이 미 11살 때 18세의 복서들이 해내는 기술들 을 모두 섭렵했다고 주위 사람들은 회상한 다. 복서 집안에 흐르는 피를 정통으로 이어 받은 ‘천재 복서’의 탄생이었던 것이다. 그의 삶은 일전을 앞둔 파퀴아오와 정반대 로 비교되며 유복하고 항상 좋은 집안에서만 자란 것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태어나자


후 자신은 방어와 적재적소의 카운터펀치를 이용해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영리한 스타일이다. 결국 그는 델라호야에 이어 자신을 거의 쓰 러뜨릴 뻔한 슈거 셰인 모슬리 등을 이겨내 며 47전 47승(26KO)이라는 전설과 같은 업적을 남겼다. 이는 영화 ‘록키’의 실존 모 델로 알려진 영원한 무패복서 로키 마르시아 노(1969년 사망)의 49승 무패에 거의 다다 른 기록이다.

인종차별적 발언, 돈, 거만함의 ‘미워할 수 없는 악인’ 메이웨더 마자 가족 싸움 중 아버지가 다리에 총을 맞 고, 청소년 시기에는 아버지가 마약 복용 혐 의로 감옥신세까지 지는 등 늘 평탄하지만 은 않았다. 아버지가 없는 동안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함 을 느낀 메이웨더는 더욱 독하게 복싱에만 매진했고 19세에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미국대표로 나가 동메달을 따내며 조금씩 세 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5체급 챔피언이자 단 한 번도 져보지 않은 복서 올림픽이 끝나자마자인 1996년 10월, 곧바 로 프로무대에 발을 디딘 메이웨더는 등장과 동시에 복싱계를 술렁이게 한다. 인&아웃 이 모두 되는 복서이면서도 카운터까지 모든

것을 해낸 메이웨더는 프로 데뷔 2년이 채 되기도 전인 1998년 10월 슈퍼 페더급 세 계 챔피언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전설의 서막이었을 뿐이다. 이후 2002년 라이트급, 2005년 슈퍼 라이 트급, 2006년 웰터급, 2007년 슈퍼 웰터급 을 제패하며 5체급 세계 챔피언까지 오른다. 그는 21세의 나이에 링 매거진이 선정한 ‘올 해의 선수’가 됐고 이는 무하마드 알리, 슈거 레이 로빈슨만 해낸 최연소 수상이었다. 단순히 그가 강했던 것은 펀치 때문이 아니 었다. 메이웨더 가문의 주특기인 어깨로 펀 치를 막는 숄더롤 등을 이용해 ‘방어의 천재’ 라는 얘기를 들으며 정확한 카운터펀치를 꽂 아 넣었다. 2007년 열린 ‘골든보이’ 오스카 델라호야와의 일전에서 소위 ‘상대의 뚜껑 을 열리게 하는’ 행동들로 상대를 흥분시킨

이와같은 위대한 업적에도 메이웨더는 대중 에게 큰 환영을 받진 못한다. 그 이유는 그의 너무나도 독특한 성격 때문. 그는 인종차별 적 발언, 국가 비하적 발언 등을 전혀 서슴지 않는다. 그리고 겸손함이란 눈곱만큼도 찾

아볼 수 없다. 단적으로 그는 카메라에 대고 “내가 살고 있 는 곳을 보라. 파퀴아오가 사는 필리핀 같은 곳에서 난 살고 싶지 않다”며 “난 역사상 최 고의 복서다. 어떻게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 는데 최고가 아닐 수 있느냐”는 거만하기 이 를데 없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에 명품을 산 수천 만원대의 영수증을 올리는 허세 가득한 일 을 한다거나 ‘머니(Money) 메이웨더’라 불 리는걸 즐기며 현금다발을 굳이 들고 다니며 카메라에 대고 현금을 던지기도 한다. 그는 광적으로 자신의 명성이 낮춰지는 것에 대해 싫어하기도 한다. 단적으로 올림픽 동 메달이 본인의 집이 아닌 누나의 집에 있는 데 그 이유는 자신은 금메달을 받아야하는 사람이라 동메달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평생을 해도 얻지 못하는 올림픽 동메달을 금메달이 아니라는 이유로 부끄러 워할 정도의 강한 자의식을 가진 것이다. 43면으로 이어짐

악동은 악동을 알아본다? 가요 계 최고 악동 저스틴 비버(왼쪽) 는 메이웨더(오른쪽)의 타이틀 매치에 벨트를 들어주는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2015년 1/4분기 임대주택시장 동향 최근 RP Data의 조사에 의하면 2015년 1/4분기 임대수익률은 크게 상승하였지만 연간 임대수익률은 여전 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P Data의Cameron Kusher연구원은 주택시장이 호조세 를 보이고는 있는 것은 맞지만 주택시장의 모든 부분이 좋은 상태인 것은 아니라고 말하였다. 신규주택의 공 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투자자들은 더 비싼 가격에 주택을 매입하고 있어 지난 수년 동안 임대수익률은 눈 에 띄게 줄어 들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Mr Kusher연구원은 말하였다. 금년도 1/4분기 단독주택과 유닛의 임대수익률은 전국적으로는 평균 1.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 요 대도시만 보면 평균1.2%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4년 말 약세였던 임대주택시장 상황 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상승세라고 Mr Kusher연구원은 말하였다. 지난 1/4분기 주요 대도시들의 단독주 택과 유닛의 평균 렌트비는 각각 $435와 $4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단독주택은 $400그리고 유닛은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 단독주택의 임대수익률을 각 도시별로 살펴보면 멜버른은 1.3%, 캔버라는 1.1% 그리고 시드니는 1.0%가 올라 강한 상승세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다아윈은 1.6%가 떨어져 지난분기 유일하게 단독주택 임대수익률이 하락한 대도시가 되었다. 그밖의 다른 대도시들의 임대수익률은 별다른 변동이 없었 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아윈은 대도시들 중 유닛의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이지만 지난 2015년 1/4분기에 렌트비가 5.5%($10 정도) 하락하여 주에 $630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단독주택 렌트비는1년전과 비교해 2.6% 상승한 주 $400이며, 유닛은 1.3%가 오른 $39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대도시만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해 단독주택과 유닛 각각 1.2%가 상승한 $435와 $415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바트의 단독주택 렌트비는 지난해보다 6.1%가 상승한 반면, 퍼스는 최근 주택시장의 침 체로 5.3%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아윈은 단독주택 렌트비가 지난해와 비교해 3.1%가 하락하여 마 이너스 성장을 한 유일한 대도시 였으며, 캔버라는 지난해와 비교 해 렌트비의 변동이 없었던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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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인생 지침 4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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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 너는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렴.” 인터넷의 어두운 면에 빠지지 마라

날씨가 참 좋은 가을입니다만... 몇 주전 비가 많이 오더니 그 후론 계속 좋은 날씨만 이어집니다. 가을이 깊어가는데요... 한국 가을의 단풍잎이 생각이 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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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렸을 때는 지식이나 정보의 대부분을 책을 통해서 얻었단다. 그런데 요즘은 책보다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더구나. 사진 자료도 잘 첨부 되어 있어서 어떤 면에서는 빠른 정보를 얻는 인터넷 이 더 편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빨라서 네가 생각하고 고민 해야 할 시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 단다.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자신만의 가치관을 성립시킬 시간이 없다는 것이니까 말이야.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기 전에 이미 정보로 받아들이 는 것이 조금은 위험해 보여. 네가 갖추어가는 가치 관이 네 생각이 아니라 여기저기 주변에서 주워들은 정보들의 조합인 듯해서 엄마 생각에는 빠르다는 것 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구나.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 덕분에 우리 생활이 많이 편 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걱정거리도 늘어나더 구나. 바로 인터넷 중독 말이야. 인터넷에 빠져 며칠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도 하 고 가상과 현실세계를 구분 못할 정도라면 정말 큰 일이겠지.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하루라도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든지, 일단 컴퓨터 앞에 앉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면 혹시 인터넷 중독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지. 인터넷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컴퓨터 사 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불안하다면 컴퓨터 사 용하는 방법을 조금 고쳐 보자꾸나. 우선 네가 어는 사이트에 접속을 많이 하는지 생각해 보자. 채팅이나 게임 그리고 동호회나 웹서핑 등 각 부문별로 얼마나 시간을 빼앗기고 있니? 인터넷 중독에서 빠져 나오려면 네 자신의 의지와 노 력이 필요해. 우선 필요 없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은 삭제하도록 하자. 그리고 스스로 하루에 인터넷을 몇 시간 동안만 하겠다는 약속된 시간을 정하렴. 언제 컴퓨터를 켜고 껐는지 인터넷 사용 일지를 만드는 것 도 한 방법이겠지. 또 컴퓨터는 자료를 찾아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그 날 할 일을 다 마친 후에 켜도록 하자. 아무래도 가족들 이 오가는 곳에 컴퓨터를 두면 오랜 시간 사용하기 힘

들어질 테니까 말이야.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지 마라. 지난 번에 메일 확인을 하다가 깜짝 놀랐단다. 무심코 열어 본 메일에 낯뜨거 운 화면이 마구 뜨기 시작하더니 걷잡을 수 없게 되더구나. 바로 악성 코드 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깔았지만 놀란 가슴이 쉽게 진정되지 않더구나. 혹시 네 메일함에도 비슷한 성 인 사이트를 홍보하는 메일이 오지 않았는지, 혹 네 가 호기심에 그러한 사이트를 찾아 본 것은 아닌지 하고 말이야. 아이들 입에서 야한 동영상을 일컫는 “야동”이라는 말이 들릴 때도 가슴이 철렁거린다. 그냥 유행어처 럼 하는 말인지, 아니면 한 번이라도 보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성인 사이트는 마치 마약과 같단다. 한번 보기 시작 하면 수렁처럼 점점 빠져 버리게 돼. 그래서 처음부 터 아예 접근을 하지 않는 게 좋단다. 특히 너희처럼 아직 미성년자인 경우는 자제를 하거나 도를 지키는 일이 아직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지. 게다가 요즘은 컴퓨터 채팅 등으로 만나서 나쁜 일을 저지르거나 성인용 비디오에서 본 대로 어른 흉내를 내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더구나. 같이 안 좋은 일을 당하더라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깊은 상처를 받기 마련이란다. 그것은 여자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사고를 미리 방지하려면 네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 부모나 선생님이 아무리 너를 감싸고 보호해도 네 스 스로가 그 막을 깨고 나간다면 위험은 배가 된단다. 호기심이 많은 것은 좋아. 하지만 위험한 모험을 하 지는 말아라. 무슨 일이든 겪어 보고 체험해야 깨달 음이 깊다고는 하지만, 굳이 더러운 물을 묻혀 가며 그럴 필요는 없단다.


41면에서 이어짐 메이웨더는 스스로를 ‘복서(Boxer)’이기 이전에 ‘보여주는 사람(Performer)’라고 지칭하며 자신은 ‘티켓을 파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한 누가 봐도 비슷한 대전료를 나 눠가져야 하는 이번 경기에 대해서도 ‘자신 이 대전료의 60%를 가지지 않는다면 경기 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버텨 결국 원하는 바 를 성취하기도 했다. 실제로 범죄로 인해 감옥살이까지하기도 한 그는 단지 ‘강하다’는 것만으로 이정도로 대 단한 복서로 추앙받지 않는다. 그는 “성공 을 위해서라면 2,3시간 잘 각오를 해야한다. 어떨 때는 이틀 밤을 새야할 수도 있다. 파티 를 하고 잠을 자는 것보다 더 성공을 원해야 한다”고 말하는 노력파이다. 천부적 재능과 함께 그에 걸맞는 노력할 줄 아는, 거저 얻은 복싱 실력이 아닌 것이다. 어쩌면 파퀴아오와 극단의 지점에서 ‘선과 악’의 구도로 이번 경기를 몰아가며 흥행에 절대적 역할을 한 그는 ‘실력으로 보여주는 자만’을 가진 미워할 수 없는 악인이다. “어떤 녀석이 ‘난 메이웨더가 지는 쪽에 돈 을 걸래’라고 말한다면 그 녀석은 계속 돈을 낼 수밖에 없을걸? 그리고 날 좋아하든 싫어 하든, 넌 내 경기를 보게 될거야. 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니까.”

왜 세계인은 파퀴아오에 열광하는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1,2kg이 줄어들거나 찌 거나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그 1,2kg이면 격투기에서는 파괴력 차이가 엄 청나고 이는 곧 경쟁력을 만들어낸다. 한 선 수가 체급을 올려 또 다른 체급을 도전하는 것은 현실에선 쉬워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거 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체 격이 크면 상대보다 경쟁력을 더 가져갈 수 있기에 모든 복서들이 뼈를 깎는 감량을 하 는 이유다. 그만큼 복싱에서 체급은 그 자체로 ‘강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엠마누엘 ‘매니’ 다피드란 파퀴아오(37·필리핀)는 복싱 역사상 전무 후무한 8체급 석권이라는 전설로 그 ‘강함’ 의 대명사가 됐다. 그리고 그런 그가 복싱을 해보며 단 한 번도 져보지 않은 상대에게 첫 패배를 안길 준비를 마쳤다.

길거리에서 빵 팔던 소년, 평생의 동반자 로치를 만나다 1978년 12월 17일,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

52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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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식

교민 게시판

2015년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단식대회가 4 월25일 (토) 그리피스대학에서 30명 회원들이 참석 해 열렸습니다. · 오픈조: 우승 – 이영진, 준우승 – 김해동 · 금배조: 우승 – 김은성 , 준우승 – Nahn · 은배조: 우승 – 권용호, 준우승 – 한석희 · 패자부활조: 우승 – 이재성 , 준우승 – 임희석 다음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20회 재 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대회 •날짜: 5월22일 (금, 단식) ~ 5월23일 (토, 복식), 저녁 5시 •장소: Cintrapark Tennis Centre, Sydney 단식은 킌스랜드 연합회 회원들께서 개인적으로 참석 하시며, 복식은 퀸스랜드 연합팀으로 참석합니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고 싶으 신 분은 전무이사 김병관 (0412-152-557)로 연락 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드 리겠습니다.

골드코스트 지역의 동호인 구성 모집 1. 동호회 가칭 : 산과 들 2. 목적 - 외국생활 형제보다 이웃? 친목을 통하여 서로를 위로해 주고 생활의 활력도 가져오고 생활 정보도 공유. 타인 험담없는 즐겁게 사는 모임 3. 대상 - 40 ~ 50 대 (회원의 여건과 입장에 따라 소규모 몇 구룹으로 분리예정) 4. 주요활동 - 피크닉, 산책, 등산, 여행 etc... 시간 여건 되는대로.. 5. 회비 - 없음 (경우에 따라 각자의 도시락이나 BBQ) 6. 입회, 탈퇴 : 제약 없이 자유롭게.. 7. 연락처 - 0405-084-881 골코 산과 들 (카톡가능함) 8. e-mail : hotnest@naver.com

연세한국어학당 2015년 2분기 학생 모집 오는 4월 25일(토) 개학하여 6월27일까지 10주간 의 2분기 일정에 들어가는 연세한국어학당이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동안 5살 어린이들부터 성 인까지 7학급 30여명의 학생들이 한글학습과 창작 활동,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 다. 연세한국어학당은 Reedy Creek Baptist Church (10 Gemvale Rd. Reedy Creek)의 건물을 사용하 고 있는데, 넓은 주차장뿐만 아니라 여러 교실과 야외 놀이터, 운동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수업은 토요일 오

전 9:30에 시작하여 오후 12:30까지 3교시 수업으 로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상담은 0433 308 436 이나 davidjws@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 Kapyong Day 기념식 참석

SDA 한글학교 개강 SDA 한글학교는 2015년 2분기 한글학교 입학 신청 을 받는다. SDA 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할 수 있 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장소 : Life Development Centre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4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 0433 157 600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 센타 강좌 안내 (토요일 프로그램) 풍물학교는우리 전통 놀이문화이자 음악으로서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풍물을 통 해서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고 social skill도 함께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줄 것입니다. 풍물학교에서는 최근 UNESCO에 한국의 농악이 세계 무형문화재로 등재되는 데 많은 공헌을 한, 한국 주요 농악 중의 하나인 필봉 농악을 기본으로 여러 다양한 한국의 전통 악기와 놀이 문화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풍물학교는 성인반과 어린이/청소년 반이 구별되어 운 영됩니다. 가족이 강습에 등록하는 경우 강습비 할인 을 제공합니다. • 시간 : 토요일 오전 10시- 1시 • 장소 : Rochedale State School (로취데일 초등 학교) 대강당 694 Rochedale Rd Rochedale QLD 412 • 대상 :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 (가족환영) • 강습내용 : 사물놀이와 풍물놀이에 필요한 악기강습 및 와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 - 초급반 : 장구기초, 꽹과리, 풍물이론 기본, 간단 한 풍물가락 - 어린이반 (10시-11시) - Year 7 이상: 채상 상모반. 인원충원시 사물 또 는 풍물반 운영 • 문의: 한국문화센타 풍물학교 - E-mail: thekoreanculturalcentre@gmail. com - https://www.facebook.com/KoreanCulturalCentre

동남아 및 한국전 참전용사 연합회 (SEAKS Association)가 추최한 가평데이 기념식이 4월 24일 11시에 Southport RSL클럽에서 열렸습니 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들을 비롯하여 퀸즐랜 주의회 Rob Molhoek의원, Dawn Crichlow시 의원, 골드코스트한인회, 그리피스대학교 한국학 생회 및 교민여러분 등 100여분이 참석하여 대한 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가평 전투 참전용사들을 추모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서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의 이미영사모께서 애 국가를 불러주었으며, 교민 대표자 여러분이 한복 을 입고 행사 안내를 도와 주었습니다. 기념식후 진 행된 식사시간에는 교민들과 참전용사들이 어우 러져 무용담을 듣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 ANZAC DAY 100 주년 기념식 참석 골드코스트한인회는 North Gold Coast RSL Sub Branch에서 주관한 ANZAC DAY 100주 년 Helensvale Dawn Service에 참석하였습니 다. 이른 새벽부터 진행된 Dawn Service에는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1915년 터키의 갈리폴리에서 상륙작전을 펴다 전사한 호주와 뉴 질랜드 연합군의 넋을 추모하였습니다. 이날 행사 에 골드코스트한인회는 터키 커뮤니티와 함께 공 식적인 초청을 받았으며, 한인사회를 대표해 헌화 를 하였습니다. 행사후 North Gold Coast RSL의 Don Myatt 목사는 ANZAC행사에 참석하여준 한 인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Surfers Paradise RSL에서 주관한 ANZAC DAY 가두행진과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 다. 가두행진은 Surfers Paradise의 Soul빌딩에 서Cenotaph in Cavill Park까지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참전용사들에게 박수로 화답하였습니다. 행진후 거행된 기념식에는 교민 분들도 참석하였으며, 한인사회를 대표해 김광연 한인회장, 김화열 퀸즐랜드 6.25 참전용사회장, 이은영 자문위원 등이 헌화하였습니다.

VISUAL NEWS

ANZAC DAY 행사에 참여 중인 호주의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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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AC DAY 기념식

•골드코스트 차이나타운 야시장 운영계획 골드코스트시는 5월 2일부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에 Southport의 차이나타운에서 Street Market 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거리공 연에 참여할 공연예술가와 음악가들을 찾고 있으 며 또한 가판매대를 빌려 장사를 하실 분들의 접수 를 받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cityofgoldcoast.com.au/chinatown 에서 좀 더 자세 한 정보를 확인 하시거나 cbd@goldcoast.qld. gov.au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이나타운 야시장 일정: 5월 2일, 6월 6일, 7 월 4일 오후4시-10시

•한인회비 납부 안내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 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 습니다. 회비납부는 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 무에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습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 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 한인회의 운영과 교민 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년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 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 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이에 퀸즐랜드주 한인회는 ANZAC day Committee와 협의하여 금년에는 한국 참전 용사가 참 여는 하지 못하지만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 만이라 도 우리 교민이 들고 퍼레이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한인회에서는 한국과 관계가 되는 안작데이 및 가평데이 행사 등에는 교민들과 같이 참여하여 한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전 종전 제62주년을 기념하는 가평의 날 행사

2015년 안작데이 퀸즐랜드주에서 2015년 ANZAC Day를 기념하기 위 한 Parade가 4월 25일 9시 30분부터 브리즈번에 있 는 조지스트리트내 퀸스파크에서 시작하여 퀸스스트 리트를 거쳐 크릭스트리트까지 약 2Km의 구간에 걸 쳐 실시되었다. ANZAC Day는 Australia 군대가 처음으로 참전했던 1차세계 대전중1915년 Gallipoli 언덕에서의 전투를 기념하여 시작이 되었으며, 이날은 Australian에게 있 어서 단순히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날이 아니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이름 모를 곳에서 숨진 무명 용사 를 기억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특히 우리 한국 사 람들은 한국 전쟁중 가평전투(Kapyoung Battle)를 비롯한 많은 전투에서 Australian 과 New Zealand 군대 등 세계 16개국의 군대가 한국을 지키기 위해 흘 린 그 숭고한 피로 인해 오늘의 번영된 한국이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기에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행사까지도 한국 교민들의 관 심과 참여가 미미하였다. 실제로 현재까지 호주와 뉴질 랜드가 전쟁에 함께 참여했거나 혹은 도와 주었던 많은 나라들의 국기가 퍼레이드에 참여를 하는데 작년까지 도 한국의 국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628 VISION WEEKLY NEWS

브리스번 전역에서 있을 카바 레 마스터 클라스를 통해 주목 받고 싶으신 어르신들이 재능 과 자신감을 갈고 닦을 기회를 드립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이 무료 마스터 클라스는 최 고의 공연가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노인들이 재 능을 개발하고 쇼케이스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 라고 전했습니다.

제 62주년 가평행사 한국전 종전 제62주년을 기념하는 가평의 날 행사가 2015년 4월 22일 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퀸즐랜드 주 Enoggera에 있는 왕립 제3대대 (3 RAR) 부대내 Contemplation Building에서 제3대대 참전용사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있었던 전투에서 호주군은 32명이 전사하고 59명이 다쳤으며, 3명이 포로로 잡히면서도 중국군 1000여명 을 사살하고 끝까지 가평천 일대를 영연방군 및 미군과 함께 중국군으로부터 사수함으로 중국군의 보급로를 차단하여 서울이 재 함락되는 것을 막아 한국전을 유리 하게 이끌 수 있게 되었던 중요한 전투였다. 제 3대대 참전 용사회 회장인 Alexander Bates의 사 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연사인 Ray Deed는 C. Coy 라는병사 등 모든 호주군들이 가평전에서 보급도 제대 로 되지 않는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 신의 임무를 완수함으로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 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전국에서 약 100여명의 참전용사 및 유족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퀸즐랜드주 한인회 사무 총장, 한국전 기념비 관리 위원장, 그리고 한국전 참전 용사회 회장 등 2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최 규석 한인회 사무총장과 김사현 한국전 참전 용사회 회 장이 교민을 대표해 헌화를 하였다. 한인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프로그램 플라이어를 인쇄해 주었으며, 행 사후 불고기, 잡채 그리고 김치 등 한국음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대접을 하면서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국 전통예술단인 한마당 에서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을 연주해 주어 그 행사를 더 빛나게 해 주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교민은 우리 의 모국인 한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 하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하면서 내년에도 아이들을 데 리고 와서 참석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인회는 올해를 계기로 해서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린 Enoggera 육군왕립 제3대대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세계 16개 국가와 같이 가평전을 비롯 한 한국전에 영연방국가로 직접 참여해 200여명의 전 사자가 발생한 부대였다. 이 부대 내에 있는 기념공원 에는 한국전 전사자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한인 회에서는 이 공원에 한국전 참전비 관리위원회의 협 조를 얻어 가평석 및 장승 등 기념 조형물을 설치할 예 정이다.

카바레 마스터 클라스에서 빛을 발하세요

“올해 원로 카바레 공연은 비틀즈, 조니 캐시, 아 레타 프랭클린 등의 음악을 노래, 춤, 코메디 및 악기 공연으로 재탄생시키면서 1960년대에 헌 정할 것입니다.” ANZAC DAY 시가행진

한인회비 납부 안내 제 24대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의 다민족 국가 정책에 걸맞게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 를 통해 교민 자녀가 호주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정 치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는 차세대를 육 성 토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퀸스랜드주 한인들 의 염원인 한인 회관의 건립과 총영사관 분관 유치 침 노인 복지회의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퀸스랜드주 교민의 친목 도모로 교민들이 하나가 되도록 하고, 다른 커뮤니티 단체들과의 상 호 협력을 통해 한,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여 세계 적으로 모범이 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 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교민분들의 한인회에 대한 관심 과 격려 그리고 참여가 요구됩니다. 우리 한인회에 정회원으로 참여 하시거 퀸스랜드주 안인회가 더욱 발전 될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한인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안내 이메일을 받으시며ㅛ, 한인회 회장 및 임 원 선ㅊ출에 대한 튜표권을 갖고 직접 한인회 일에 참여 하여 일하실 수 있는 자격을 가지시게 됩니다. 한인회 정회원이 되시기 위해서는 연회비 $20을 아래의 계죄로 납부해 주시면 됩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로 카바레 마스터 클라스는 노인들에게 가장 인기많은 행사 중 하나로, 2014년에는 120명 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 수업은 어르신들의 재능을 뽐내고 동네의 다른 분들과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 회입니다.” “2013년에 시작한 이후로 이 클라스의 인기는 60% 증가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늦지않 게 빨리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6월 1-18일 사이에 10개의 클라스가 Upper Mt Gravatt, Zillmere, Kangaroo Point, Wynnum, Bowen Hills, Jindalee, Upper Kedron, Bracken Ridge, Sandgate, Sunnybank에서 열립니다.

● 계좌명 : The Korean Society of QLD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시장은 6월에 브리스번 전역에 열리는 이 마스 터 클라스가 끝나면 이어서 10개의 지역에서 쇼 케이스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 쇼케이스는 노인 주간인 8월 16일 일요 일 브리스번 시청에서의 갈라 카바레 공연을 마 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려면 2015년 8월 16일 이후로 60세 이상이셔야 합니다. 참여는 무료이 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마스터 클라스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epiphanyproductions.com.au에 방 문하시거나 (07) 3901 5424번으로 연락하시 면 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brisbane.qld. gov.au 에 방문하시거나, 통번역 서비스인 13 14 50에 전화하셔서 시의회에 (07) 3403 8888번으로 통화를 요청하십시오.

시장의 원로 카바레 마스터 클라스 및 쇼케이스 날짜 ● 카바레 공연 마스터 클라스: - 2015년 6월1일 – 18일 ● 카바레 지역 쇼케이스 - 7월 6일 – 23일 ● 퀸 스트리트 몰 카바레 깜작공개 시사회 - 2015년 8월 9일 일요일, ● 시장의 원로 갈라 카바레 - 2015년 8월 16일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통번역 서비스인 13 14 50에 전화해서 시의회와 (07) 3403 8888번으로 통화를 요청하십시오.

● BSB : 014 240 ● 계좌번호 : 351 853 582 - 한인회비 납부자: 제영갑, 이선구 외 1명, 현광훈 외 3명, 홍요셉, 홍 종길, 천용석, 천미화, 한규희, 김용성, 이은희, 정 기언, 남계숙, 조한용, 강희정, 김선규, 임선희, 강동 명, 이용걸, 김혁, 김동원, 임혜숙, 임길혜, 이성호, 이래경, 김피터, 정승호, 전진선, 조수희, 김혜경, 김 대식 부부, 고명숙, 정푸름, 김대한, 남성우, 이종일, 김혜연, 황현숙, 이문환, 이미경, 이우희,이예승, 노 규태, 최규영, 이경재, 김원화, 심춘미, 김병곤, 강혜 리 부부, 신동욱 부부, 박재성 부부, 최규석 부부, 서 상기, 박영숙, 윤장열, 김지연 - 한인회관 건축헌금 : 한인 경로회 $95 - 일반 헌금 : 김진성 $1,000, Jaemy Holdings $10,000 , Jieun Kim $800.00 -기타 헌금(헌물 및 기술 지원) I-Hub: 영상편집 및 TV후원 비용 $3,540, Dave Kang: 회계비용 $900

이민살이 이모저모... 벼라별 좋은 일들, 온갖 궂은 일들.... 게시판에 알리세요~ visionweekly01@gmail.com

나누면 커지고 나누면 가벼워 집니다.

SPEAK 알리세요!

입금내역은 당 회 홈페이지 및 3대 교민 주간 신문 에 게시하오니, 입금 후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및 금액을 사무국 이메일 혹은 사무총장의 전화로 텍 스트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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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43면에서 이어짐

세기의 대결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 에서 태어난 파퀴아오의 집은 끼니를 때 우지 못하는 날이 허다할 정도로 찢어질 정도로 가난한 집이었다. 당시 필리핀은 내전 중이라 정부군과 반란군이 파퀴아 오의 집 근처에서 전투를 벌이고 병사들 이 참수당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등 최악 의 환경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지붕과 벽이 코코넛 나무로 지 어진 집에서 나와 어린 시절부터 물고기 그물을 당기는 일, 거리에서 도넛을 파 는 일을 할 수밖에 없었을 정도. 좀 더 커 서 도시에 나와살 때 자동차, TV를 보고 는 놀라 숨었을 정도로 문명과도 먼 생 활을 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채 삼촌 에게 처음으로 복싱을 배워 동네 복싱대 회부터 시작한 그의 복싱 인생은 일주일 에 한번은 싸울 정도로 거칠었다. 무리하 게 경기를 해야 했던 것도 가정형편을 나

아지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13살 때 수도 마닐라로 넘어가 복싱 연 습을 시작한 파퀴아오는 프로 등록을 위 해 나이를 2살 더 올리고, 최소 체중을 맞추기 위해 옷 속에 무게를 늘릴만한 걸 넣으며 프로데뷔에 성공했다. 항상 작 은 체중에도 천부적 재능과 노력으로 상 대를 쓰러뜨리며 필리핀 복싱계를 흔들 어놨던 파퀴아오는 결국 미국까지 향하 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평생의 동반자 이자 역사상 최고의 콤비가 된 트레이너 인 프레디 로치를 만났다. 그와 함께 한 이후 파퀴아오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 인 훈련으로 세계 최고의 복서로 성장할 수 있었다.

파퀴아오의 위대한 업적들

축구로 치면 박 지성-히딩크 의 관계인 파퀴 아오-로치의 모습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장타 만들기 – 열번째 “몸과 팔은 사진을 찍을 때 처럼 정지? 그런데 클럽은 계속 움직이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죠? 도대 체 이해가 안되는데….” 백 타는 왕 프로의 설명이 알듯 말듯 했다. “아~ 제가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서 이 사진을 보여 드리죠. 지금 이 A, B 그리고 C사진을 보면 공을 맞추고 있는 임팩트 사진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느낌이 들죠? 마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세를 잡고 멈춘 듯 하지 않나 요? 하지만 이 선수의 클럽과 공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스윙을 하는 동안 스피드가 가장 빠른 것은 사람이 아니라 클럽 헤드입니다. 내가 아무리 힘을 주고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도 결국엔 나 로 인해서 움직이기 시작한 클럽 헤드가 제일 빨라야 하죠. 손으로 클럽을 잡고 원을 그리듯이 스윙을 하게되면 자연히 원심력이 생기는 원 운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원심력 때문에 임팩트 순간이 가장 빠 른 스피드가 나옵니다. 효과적으로 원심력을 만들려면 원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야겠죠? 머리와 몸 의 중심 그리고 그들을 받쳐주는 하체가 각자의 자리를 잘 지켜주는 것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것입니 다.” 백 타는 이제 이해가 되었다. “아~ 오케이 알겠어요. 그런데 이 때 허리를 돌려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왕 프로가 웃으며 말 했다. “음… 이 짧은 순간에 뭔가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단지 허리를 돌리는 동작을 공을 맞추기 전에 이미 돌리고 있었다면 임팩트 순간에는 몸의 중심을 지키는 것에 충 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클럽 헤드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샷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글: 티칭 프로 원 성욱 (0402 598 961) 52

델라호야와 기자 회견 당시의 모습

미국에서는 그의 이름 알파벳조차 발음하기 힘들어했다. 1995년 라이트 플라이웰터급 에서 프로 데뷔를 하자마자 스타 탄생을 알 렸던 그는 15전 이후 플라이급으로 옮겨 생 애 첫 챔피언 타이틀(1998)을 따낸다. 이후 슈퍼 밴텀급(2001)-슈퍼 페더급-라이트 급(이상 2008)을 정복하며 복싱계 세계 최 고의 슈퍼스타로 떠오른다. 그리고 2008년 12월 6일, ‘꿈의 경기’로 일컬어지던 오스카 델라호야와 경기를 하게 된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데다 아마추어 전적 223승5패를 기록한 뒤 프로에 입문해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슈퍼 라이트급, 웰터급, 슈퍼웰터급, 미들급 타이 틀, 총 6체급 챔피언을 차지했던 델라호야를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압도적으 로 큰 체구에 ‘돈을 위한 이 경기에 파퀴아오 가 죽을 수도 있다’며 경기 중단론까지 언급 됐지만 파퀴아오는 도리어 델라호야를 상대 로 8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전 세계 최고 의 스타가 된다. 이후 라이트웰터급-웰터급(2009), 라이트 미들급(2010)까지 정복하며 자신이 손수 따낸 7개의 타이틀 외에도 복싱 전문 잡지 링 매거진에서도 챔피언 타이틀을 부여받아 8개급 챔피언이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체급 챔피언이 된 복싱 선 수로 이름을 남겼다. 오죽하면 모든 체급을 먹어치웠다고 해서 게임 팩맨을 따 별명도 팩맨(Pac-Man)이다.

필리핀만을 생각하는 국가적 영웅

버는 스포츠스타 2위로 알려져 있다(1위 플 로이드 메이웨더).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쓸까. 그는 필리핀 고향 마을이나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병 원이나 학교를 짓고 양, 염소 등을 보내 자립 이 가능하게 한다. 스포츠에서는 약소국인 필리핀이 낳은 최고 의 스타인만큼 필리핀 내에서 그의 지지는 엄청나다. 그는 필리핀 하원의원 선거에도 나가 2007년에는 낙선했지만 2010년 다시 도전해 약 67%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의 원으로도 활동 중일 정도다. 2013년 재선에 성공한 현역 국회의원이기도한 그에 대한 필 리핀 국민들의 지지는 상상을 초월해 그가 만약 대통령 선거에 나간다면 당선될 확률을 논할 정도다. 그의 경기가 열릴 때면 정부군과 반란군의 싸움이 멈추고 필리핀 거리에는 차가 없으며 TV가 있은 곳이면 모든 국민이 열린다는 전 설 같은 얘기는 가상이 아닌 현실이다.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친 언론적이며 농구선 수, 가수, TV프로그램 출연 등도 꺼리지 않 아 ‘친근한 전설’로 알려져 있다. 그가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에게 진 2012년 12월, 필 리핀으로 돌아갔을 때 여전히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필리핀 국민들에게 그는 “제가 필리 핀을 짊어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러분이 절 지탱하고 있었습니다”라는 말 로 눈물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실력이면 실력, 전설적인 행보면 행보, 인성 이면 인성, 모든 면에서 현존하는 복서의 완 전체를 보여주는 파퀴아오에 어찌 열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타이거 우 즈 등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필리핀 국민들의 환호를 받는 파퀴아오


한상복의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명절 후 아내의 분노를 잠재우는 말 한마디는?

남자여, 여자의 간섭에 감사하라

628 VISION WEEKLY NEWS

여성들의 간섭 성향은 그들이 태생적으로 사람에게 관심과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서 비롯

남자가 몰래 안도의 숨을 쉬려는 순간 아내가 담담하게 물었다. “우리도 내년 설에는 해외여행 가는 거지?”

명절에 대처하는 남편의 자세 올 추석 남자의 소화 불량은 동생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동생은 당직 근무인 데다 제수씨는 출장이 잡히는 바람에 고향에 못 내려간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진실은 금 방 드러났다. 제수씨가 자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런 글을 당당하게 올 려놓은 것이었다. ‘드디어 출발! 발리야 기다려라. 우리 부부가 간다.’ 일찍 나섰는데도 고속도로는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남자는 뒷자리에 잠들어 있는 아내와 아이를 돌아보았다. 아내에겐 동생네의 진실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그랬다 간 고향으로 출발도 못할 것이었다.어쨌거나 아내는 이번에도 명절을 마치고 돌아 오는 차 안에서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할 것이다. 깨알처럼 많은 일거리들을 찾아서 안겨준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의 고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댁 식구들, 자기네 자 식 자랑을 앞뒤 안 맞게 늘어놓는 친척들까지. 동생네의 진실이 드러난다면 사태가 더욱 커질 것이다. 신혼여행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 혼인신고서의 잉크가 마르기 도 전에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하고는 해외여행을 떠난 동생 부부의 잘못까지 모두 남자가 십자가를 걸머져야 할 것이다. 명절이란 남자들에게도 수난 주간인 모양이 다. 자기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이가 저지른 잘못의 십자가를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져야만 하니까. 남자는 몇 년 전까지도 애꿎은 자신이 왜 모든 비난을 들어야 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낱낱이 반박하다가 호미로 막을 싸움을 불도저로도 막 지 못하는 지경까지 경험했다. 이제는 아내의 마음을 약간 이해한다. 며느리의 명절 은 남자들의 그것과 다르다. 말로는 가족이라고 하지만 실제 대접은 받지 못하는 소 외감에, 강도 높은 노동을 예사로 여기는 부당함에 이중 삼중으로 상처를 받는 것이 다. 이제 남자는 명절 전쟁을 치러낸 아내가 분노의 시동을 걸 때마다 이렇게 응수하 곤 한다. “아니! 그런 일이 있었단 말이야?” 맞장구를 쳐주다 보면 아내의 활화산 같던 분노가 보글거리는 찌개 수준으로 가라 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의 등쌀에 침묵 대응하다가 밤새 볶이던 아버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남자는 룸미러로 뒤를 살피다가 깜짝 놀랐다. 아내가 언제 깨어났는지 휴대전화 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제수씨의 SNS에 접속한다면…. 이번 명절은 여기서 끝장 이었다. 남자는 급하게 외쳤다. “여긴 와이파이 안 잡혀. 요금 많이 나오면 어쩌려고!” 아내가 순순히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고는 눈을 감았다. 남자가 몰래 안도의 숨을 쉬 려는 순간 아내가 담담하게 물었다. “우리도 내년 설에는 해외여행 가는 거지?”

여자 이야기

사람은 연인을 선택할 때 가치관이나 취향이 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묘하게 다른 이 에게 마음이 끌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서로에게 익숙해진 뒤로는 사정이 달라진다. 변화는 여성에게서 시작될 때가 많다. 그녀는 매력을 느꼈던 남성의 ‘다른 점’으로부 터, 참기 어려운 ‘싫은 점’을 분리해 내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왜 쓸데없는 데 돈을 쓰는 거야? 그리고 어제는 왜 집에 늦게 들어갔어?” 여성에겐 이런 것들이 사소해 보이기 때문에 남성이 조금만 신경 쓰면 고칠 수 있을 것 이라고 여긴다. 나아가 눈에 띄는 일상의 모든 것에 간섭을 한다. 옷차림부터 식사 습 관, 취미에 이르기까지 남자의 삶 전체가 그녀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된다. 이런 간섭은 남성이 추구하는 독립성과 충돌을 일으킨다. 남성은 간섭이 심해질수록 뒤로 물러나며, 여성은 연인의 달라진 태도에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더욱 바짝 다가 가 갈등 상황을 해소하려 한다. 남성은 이를 고삐를 죄려는 시도로 받아들일 가능성 이 높다. 여성들의 이런 간섭을 흔히 ‘머더링(mothering)’이라고 한다. 원래는 어머니가 아 기를 보살피는 일이라는 뜻인데 요즘은 ‘지나치게 엄마같이 구는 행동’이라는 다소 부 정적인 의미로도 통용된다. 머더링은 이기적인 목적에서 비롯되는 것만은 아니다. “ 자기를 위해서 이러는 거잖아.” 간섭할 때마다 덧붙이는 말에 그들의 진심 또한 담겨 있다. 여성들의 간섭 성향은 그들이 태생적으로 사람에게 관심과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서 비롯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신생아의 머리맡에 모빌을 달아 주면서 행동 을 관찰한 결과, 남자 아기들은 모빌에 관심을 보인 반면 여자 아기들은 그것을 매달 아 주는 사람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았다. 물체보다 사람에게 흥미를 보인 것이다. 연구팀은 출생 직후부터 나타나는 이런 차이의 원인을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서 찾아 냈다. 남자들은 그 영향을 받아 사물 및 공간을 지각하는 능력이 주로 발달하는 데 비 해 여자들은 사람과 감정을 관찰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의 ‘사람 전문 가’ 자질은 자라나면서 관계를 맺고 감정을 주고받는 경험을 통해 더욱 정교하게 개발 되며 차츰 ‘보살핌’이라는 여성성으로 수렴된다. 그러니까 그들의 간섭은 여성성의 자 연스러운 표출인 셈이다. 여성들에게 친밀한 사이란 간섭 혹은 보살핌을 주고받는 관계를 의미한다. 특히 연인 혹은 부부 관계에서는 보살핌의 차원을 높여 상대를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고 싶어 한 다. 다만 간섭으로 거는 기대와 상대의 현실적 변화라는 간극이 얼마나 좁혀질 것인가 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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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레스토랑

레스토랑은 서양에서 일반적으로 음식점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양식점 을 이르는 말로 조금은 달리 쓰입니다. 레스토랑이라는 말이 처음 생겨난 곳은 프랑스입니다. 1765년, 프랑스의 요리사 불랑제는 새로운 건강 식품을 개발했습니다. 양의 발을 화이트 소스로 끓인 스프였는데, 누가 먹어도 건강이 회복되는 최고의 영양식이었습니다. “이걸 사람들에게 팔아야겠다.” 불랑제는 시내 한복판에 작은 음식점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위에 이런 간판을 달았습니다. “체력은 회복시키는 놀라운 음식!” 그 후 사람들은 불랑제의 음식점을 “체력을 회복시킨다.”라는 뜻의 프랑스 말 “레스토레”로 불렀습니 다. 그리고 얼마 후, 건강 식품인 양 스프를 만들어 파는 가계를 레스토랑이라 불렀고, 마침내 모든 음식 점을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Tips: 음식점이 처음 생긴 것은 로마 시대 때입니다. 당시 로마에서 유명했던 카라칼라 목욕탕의 주위에 휴게 실이나 오락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파는 가게가 생겨났는데, 이것이 음식점의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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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말 잘하는 어린이

내 생각을 용감하고 조리 있게 말해 보아요~!

말솜씨도 자란다

말솜씨를 어떻게 키울까?

마라톤 선수는 정해진 거리에 빨리 도달하 는 것이 목표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신체적인 조 건과 뛰어야 할 길을 아주 치밀하게 조사한 다는 구나. 체중을 조절하기도 하고, 달릴 때의 날씨와 바람의 방향을 조사하고 달리는 길의 경사도 등을 살펴서 연습하기 도 하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의 성취감은 정말 대단하겠지? 말도 네 키가 자라듯이 자란단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라톤 선수 처럼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돼. 발표 잘하는 아이가 될까, 옛날이야기 잘하는 아이가 될까 . 목표를 세우고 나면 구체적으로 무슨 준비 를 해야 할지 정리가 될 거야. 말 잘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니? 모두가 한결같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거지. 책을 많이 읽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 휘력, 표현력, 상상력이 풍부해져 저절로 말하는 품위가 생긴단다. 마라톤 선수가 목표를 세우고 아주 치밀하 게 준비하듯이, 너도 꾸준히 독서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 히도록 노력하는 거야!

1. 부모님 설득하기 갖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엄마에게 “다른 애들은 다 가졌단 말야. 나도 사 줘!”라고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그 물건이 필요한 이유를 깊이 생각해서 차 근차근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 2. 친구들 앞에서 얘기할 때 친구들이 내 얘기에 귀를 기울이게 만 들려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보다는 새로운 이야 기를 하는 게 좋지. 평소에 책을 많이 읽거나 어린이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새롭고 신선한 정보에 관심을 가지면 말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단다. 3. 실감 나게 표현하기 똑똑하게 말하려면 내 마음속의 생각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말로 표현 해야 돼.


김선생 수학칼럼 9학년때 반드시 익혀놓아야할 수학 9학년은 공부하든 안하든 표가 안나는 참으로 애매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시기가 오히려 매우 중요합니다. 별로 눈에 띠는 차이를 못느낄 때가 사실 가장 무서울 때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내리막 길을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느 학년이 되었든 이를 악물고 풀고 또 푸는 것만이 가장 바른 길일 것입니다. 9학년에서 처음으로 피타고라스 정리와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나오므로 그것을 특히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 외에 전반적으로 퀸스랜드 교과과정중9학년때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비례와 그래프 2. 음의 정수의 덧셈과 뺄셈 4. 직교좌표계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 계산 6. 중점과 기울기 구하기

3. 동류항과 이항 정리 5. 일차식 풀기 7. 직선외의 그래프 그리기

8학년에 이어서 여러가지 도형의 넓이와 부피 구하기가 나옵니다. 지루할수록 아무 생각없이 풀고 또 풀고하는 인내심을 보인다면 그것이 바로 수학 도사가 되는 길입니다. 측정과 도형에 대한 9학년의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복합도형 넓이 2. 여러가지 정면체들의 표면적과 부피 3. 닮은 꼴과 그 비율 4. 피타고라스 정리 5. 사인 코사인 탄젠트 통계와 확률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용어들이 나오므로 머리가 아파올 지경입니다. 간단히 몇가지 중요한 것만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상대빈도 , and 와 or , 평균과 대표값의 추출 2. back to back 과 stem-leaf 3. 치우침과 대칭 그리고 이중최빈형, location 과 spread 4. 센서스 , 샘플링 과 서베이 마라톤을 보면 모두가 힘들어 하는 구간에서 묵묵히 뛰는 사람이 대부분 이깁니다. 여러분도 지루한 9 학년을 꾸준한 공부로 극복하세요. 세상의 모든 일은 거북이처럼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웃는 법입니다. 그럼 열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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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이런 전쟁은 없었다! 사상 최강의 적 등장! 모든 것이 상상 이상! ‘울트론’ 전격 분석! ‘울트론’은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가 지구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만든 파일럿 프로그램에 서 일어난 오류로 탄생하는 존재다. 세계 최강의 기술을 가진 두 슈퍼히어로가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첨단 기술로 무장해 지금까지의 그 어떤 악당보다 무시무시한 존 재감을 보여준다. 자신을 무한 복제하고 스 스로 결점을 보완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 는 능력으로 그야말로 절대로 죽지 않는 몸 을 가진 ‘울트론’은 어벤져스조차 두려워하 는 대상이다. 또한 모든 기술에 접근할 수 있 는 ‘울트론’은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흡수해 인류의 역사는 물론 어벤져스의 과거까지 모 두 내부의 프로세스 칩에 저장한다. 40년 전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에 등장하여 지금까 지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으로 평가 받는 ‘울 트론’에 대해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요즘 같이 주머니의 첨단 기기 만으로 우리가 어 디에 있고 무엇을 하는지 사람들이 알 수 있 는 시대에 ‘울트론’의 존재는 너무나 두렵다. 인류는 어느 시점에 기술에 너무 많은 것을 맡겼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라며 지금이 ‘울트론’이 악당으로 등장할 가장 적절한 시 기라고 설명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울트론’의 목표에 대해 ” 한 번에 모든 것을 배우고 인터넷 정보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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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함으로써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갈등을 알 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인류 자체가 갈등의 원 인임을 알게 되고 모든 인류를 제거함으로써 평화를 달성하려고 한다” 라고 설명한다. 뿐 만 아니라 ‘울트론’은 자신을 창조한 아버지 와 같은 존재인 ‘토니 스타크’에 대한 절대적 인 증오가 잠재되어 있어 어벤져스를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예고한다. 제임스 스페이 더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울트론’의 독 백과 연설에는 인류의 문제점이 있다. <어벤 져스>에서 ‘로키’가 복합적인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듯이 ‘울트론’도 단순한 악 당이 아닌 심층적인 캐릭터 구조를 가질 것 이다” 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울트론’ 은 진화할수록 더욱 자신을 피조물이 아닌 인간으로 여기려는 모습을 띠며 영화는 스펙 터클한 볼거리 외에도 인간 본성에 대한 중 요한 질문을 던진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를 탄생시킨 출연진의 놀라운 열연! 디테일한 연기, 모션 캡쳐까지 직접 소화한 배우들의 열정!

<어벤져스>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들이 그대로 참여하는 소식만으로 <어벤져 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아 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크리 스 헴스워스,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 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그 동안 각자의 슈퍼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영화를 찍 으며 마블 팬덤을 형성, 전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 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더욱 입체 적이고 성숙해진 캐릭터를 연기해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퀵 실버’를 연기 한 아론 테일러 존슨, ‘스칼렛 위치’ 엘리자 베스 올슨, 그리고 사상 최악의 적 ‘울트론’ 을 연기한 제임스 스페이더의 합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슈퍼히어로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 리자베스 올슨은 염력을 쓰는 캐릭터 연기를 위해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아론 테일러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은 또한 소코비아 출신의 슈퍼히어로 남매를 연기하 기 위해 악센트 코치 사라 셰퍼드에게 동유

럽 악센트를 익히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 았다. 현대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더욱 강력 해진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을 연기한 제임 스 스페이더는 “제 얼굴 표정의 일부가 ‘울 트론’의 메탈 구조와 합쳐졌다는 사실이 무 척 흥미로웠다. ‘울트론’은 스토리 전개에 따 라 계속 진화하는데 재미있게도 어느 시점 에 이르러서는 자신을 피조물이 아닌 인간으 로 보려고 한다. 나의 모든 움직임을 모션 캡 쳐 촬영을 해야 했다.”하고 밝혔다. 마크 러 팔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사용된 모션 캡쳐는 몸의 움직임과 얼굴 표 정이 함께 캡쳐되어 나와 제임스 스페이더 가 ‘헐크’와 ‘울트론’의 캐릭터를 더욱 인간 적인 특성을 가진 존재로 창조할 수 있게 했 다” 고 설명해 모션 캡쳐 연기에 대한 자신감 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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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성격차이’는 부부갈등의 대표적 이유이기도 하고, 첫 번째 이혼사유로 통계청에 들어가서 이혼사유를 찾아보면 쉽게 발 견할 수 있는 확고부동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런데 성격차이는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릅 니다. 저희는 6명이 자녀가 있는데 모두 다릅니다. 모두 똑 같 은 환경과 같은 부모를 통해 태어나고 같은 부모와 같은 환경 의 집에서 자라나지만 서로가 다릅니다. 달라도 너무 다릅니 다. 그렇다면 이렇게 정상적인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사람들 은 그 어렵고도 고통스러운 이혼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혼은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과 형제자매를 포함 한 가까운 친지들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녀 들에게는 아주 심각한 상처를 남깁니다. 부모의 이혼을 경험 한 자녀들은 결혼에 대한 정상적인 기대치를 가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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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 (다름의 비밀과 그 축복) 사람들의 다름에 대한 이해함을 가지게 되면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와 의사소통의 방법이 상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을 가지고 결혼을 대하게 되기 쉽습니 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부모님의 불행한 결혼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테스 트하고 감시합니다.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신뢰하 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름의 비밀과 그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서로의 다름 에 대한 강의를 종종 합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내가 이러 한 내용을 10년만 먼저 알았어도 이렇게 후회되는 삶을 살지 는 않았을 텐데 하고 한탄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어떤 분 은 20년동안 풀리지 않던 미스터리가 풀렸다고도 표현합니 다. 자신의 아내와 자기가 왜 그렇게 힘들고 불편했는지 알았 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비정상적이거나 악의적으로 자신과 다르게 행동하고 반응했던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다른 방식

이 있고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고 행동 스타일이 달라서 그 랬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서로의 다 름은 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 려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서로 다르기에 서로 협력하여 그 거대한 비 행기도 만들고 우리가 거주하는 멋진 주택과 빌딩들을 사 람들이 함께 도와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서 모 든 것을 다하려고 한다면 참으로 이 세상 살기 힘들 것입니 다. 이 다름을 통해 우리가 너무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부부에게는 특별한 섭리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부부 는 한 몸이라고 표현합니다. 두 사람이 둘이 아니라 한 사 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도 좋은 관계이지만 가 장 힘든 관계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혼 이후에는 서 로를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한 몸의 관계이기 때문입 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부부들 중에 대부분의 경우 서 로 많이 다른 사람들이 만난다는 것입니다. 저와 저의 아내 도 MBTI 기질 분석을 해보면 모든 항목이 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서로 다르기에 매력이 끌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 후 그 다른 점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괴롭힙니다. 상 대의 행동이며 태도 그리고 생각 모두 너무도 이해가 안가 고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답답함 과 어려움을 상대와 내가 어떻게 다른지 그 다른 점으로 인 한 우리 부부에게 허락하신 강점과 축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서로를 더욱더 아껴주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됩니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놀라운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다름에 대한 이해함을 가지게 되면 사람 들을 대하는 태도와 의사소통의 방법이 상대에 따라 달라 집니다. 상대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대의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게 되고 상대의 말이나 행동 그리고 태도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나의 눈으로 상 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기질로 상대를 보기에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이 세상을 전혀 다른 방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고 세상이 한결 편해집니다. 나와는 안 맞는 것 같았던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정말 행 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상대를 바꾸거나 변화시 켜서 그러한 행복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의 지식과 태도 가 변함으로 모든 관계가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 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세상에 가장 확실한 나의 동역자요, 인생의 동반자인 배우자를 힘써 알아가야 합니다. 또한 내가 어떠 한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각각의 부 부마다 허락해 놓은 신비로운 비밀들을 발견하시고 누리 시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비전신앙칼럼

목사 이 백 민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얼마 전에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호주에서 열 렸습니다. 호주와 경기할 때 생각 보다 많은 한국 교민들이 열심히 응원하는 것을 보았습 니다. 호주를 응원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한 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적었지만 응원 하는 소리만큼은 결코 뒤지지 않았습니다. 호주와 결승전을 하기 전에 한국에 있는 가족 과 카톡을 하는데 저는 조금 섭섭한 말을 들 었습니다. 호주와 한국 중에 어느 팀을 응원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한국에 사는 많은 사람 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외 국 나가서 살거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받 게 되면 더 이상 한국 사람으로 살거나, 한국 에 대한 소속감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 외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인들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 그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면서 오해로 인해 비판적인 말, 빈정대 는 말들을 쏟아내는 댓글들을 보면서 섭섭 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결승전을 할 때 TV 중계를 해줘서 저뿐만 아니라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13살, 8살 난 딸, 아들까지 흥 분하고 소리지르면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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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시민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였습니다. 호주에서 살고 있는 많은 이민자 들이 호주 사람이기도 하지만 한국 사람입니 다. 비록 한국말을 잘 못해도 한국 사람이고, 한국 문화를 잘 몰라도 한국 사람이고, 한국 음식을 잘 먹지 못해도 한국사람으로 한국을 항상 응원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축 구경기에서도 한국 이민자들은 100%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였을 것이라 믿습니다. 유대민족이 2000년 동안 나라도 없이 세계 곳곳에 디아스포라로 뿔뿔이 흩어져 살았지 만 그 민족은 사라지지도 않고 기적적으로 유 대민족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 역 사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2000년 만에 다 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같은 곳에 회복하 게 되었습니다. 1948년 5월 14일, 세계 시 오니즘 단체 경영이사, 그리고 팔레스타인 유대인 기구의 대통령 다비드 벤 구리온은 “ 에레츠 이스라엘에서 유대 국가를 수립하고 이스라엘 국가로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다음날인 1948년 5월 15일, 영국의 위임통 치 종료와 함께 이스라엘은 공식적인 독립국 가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살든, 세계 다른 곳에서 살든 유대인임을 잊 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덴마크에서 총기테러가 일어났을 때,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여러분(유대인)의 고국이다. 우리는 유럽으 로부터의 대규모 이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 으며 또한 이를 요청한다”고 하며 유럽 거주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거주를 환영했습니다. 비록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이 많이 있지만 이 말이 그들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이 천국 시민권은 바울뿐만 아니라 세상에 흩 어져 살아가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가장 소 중한 재산이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님께서 우리가 거처할 곳을 예비하시고 우리 를 환영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 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 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저는 한국 사람으로 호주 시민권자로 살아가 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또 다른 시민권이 있습니다. 바로 천국 시민 권입니다. 성경인물 중에 바울도 로마 시민 권을 가진 유대인이었지만 천국 시민권을 가 장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천국 시민권을 가지 고 있습니다.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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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퍼즐 등 브레인 게임, 정말 뇌 기능 높여줄까 아이들이 게임을 할 때 잔소리를 하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취미로 인정해주는 부모도 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게임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과거에는 게임을 반대하는 의견이 전적으로 우세했다면 최근에는 게임의 긍정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학습능력은 물론 사교능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들이다. 그렇다면 브레인게임이라고 부르는 게 임들은 어떨까. 뇌를 단련한다는 크로스 워드퍼즐이나 스도쿠 등의 게임은 뇌 건 강에 긍정적인 기능만 할까. 인지 신경 과학자들에 따르면 뇌 단련 게임 역시 긍 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 을 수도 있다. 게임은 오락적 재미를 위해 한다는 인식 이 강하지만 브레인게임은 뇌를 단련하 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인식이 있 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능력은 게임과 관련된 특정 기술만 향상 시킬 뿐 전반적인 뇌 기능을 개선하는 것 은 아니다. 즉 크로스워드 퍼즐을 꾸준히 하면 퍼즐 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스도쿠 를 자주 하면 숫자를 조합하는 기술이 향 상된다. 하지만 다른 뇌 영역까지 발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는 주장이다. 의사결정을 내리고 계획을 세우고 판단 을 내리는 등의 전두엽 기능은 일상생활 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레인 게임을 하면 게임 관련 능력은 향상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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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러한 뇌 기능까지 활성화시키는지 는 미지수라는 것이다. 또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체력이 떨어 지듯 브레인게임 역시 손을 놓으면 다시 뇌 기능이 퇴화하게 된다. 즉 단기간 일 시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는 뇌 기능의 향 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브레인게임 자체가 뇌 건강에 해로 울 것은 없다. 자신만의 취미로 삼는다 면 오히려 무료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 하지 만 뇌 기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만 집착 하게 된다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 성도 있다. 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고, 게임보다 진 중한 사고를 할 시간 역시 필요하다. 스 탠포드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게임 을 남용하는 것은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간다. 휴식시간에 스 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손에서 놓지 않고 게임을 하는 활동이 뇌 건강에 이롭지 않 을 수 있다는 것이다. 멀티테스킹처럼 뇌를 과부하시킬 수도 있다. 멀티테스킹은 과학자들에 의해 뇌

를 잘못 활용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잘 할 수 있다. 여러 가 지 일을 동시에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욕심 이다. 멀티테스킹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 용한다는 기분을 주지만 사실상 뇌에 큰 부 담을 준다. 뇌의 피로도를 높이고 코르티솔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궁극적 으로는 일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휴식이 필요할 때 계속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이처 럼 뇌의 피로도를 높인다.

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균형 이 중요하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는 것처럼 뇌 활동도 게임처럼 한 가 지에만 집착하면 전체적인 균형이 깨진다. 인간의 뇌는 상당히 섬세하고 복잡하다. 브 레인게임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기능을 부분적으로 담당한다 해도 다양한 뇌 영역을 골고루 강화할 수는 없다. 따라서 게임을 취미로 삼되 운동도 하고 책 도 읽고 사교활동도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보다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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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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