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신문

제401호 2024년 5월 3일

victodaynews@gmail.com

“전국 여행, 주택 개조 하고 싶어”

온타리오 주에 사는 노부부가 7천만 달러 (한화 약 706억 원) 복권에 당첨돼 화제가 되

고 있다.

토론토에서 북동쪽으로 차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레이크필드(Lakefield)지역 사는 더그 (Doug) & 에니드 해논(Enid Hannon) 부부는

지난 4월 22일 복권 수표 전달식 행사 내내 입

이 귀에 걸려 있었다.

남편 더그는 지난 2월 어느날 동네 마트에서

자동 추첨으로 로또 맥스(Lotto Max)를 구입 했다. 추첨은 2월 20일에 진행됐다.

더그는 “나는 우리 지역에서 당첨 복권이 판 매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래서 휴대

폰 화면으로 '빅 위너’라는 당첨 문자를 봤을 때

몸이 몹시 떨렸다. 화면에 나온 당첨 액수에 보

이는 숫자 0의 개수가 너무 많아 여러 차례 확 인을 해야했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퇴직한 지 몇 년이 된 더그는 아내가 직장에 서 집에 돌아올 때까지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

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아내가 퇴근하기

를 기다렸고, 퇴근한 아내를 컴퓨터 앞으로 데 려가 웹사이트를 열어 당첨 화면을 보여줬다.

에니드는 “남편이 당첨 화면을 보여줬을 때

넓고시원한oceanview.

3bed3bath,교통좋고 조용한지역

처음에는 상금이 7만 달러라 생각했는데, 남

편이 다시 숫자를 잘 살펴보라고 해서 보니 7

천만 달러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혼 51년 차인 이 부부는 당첨 사실을 최근

까지 모두에게 비밀로 유지했다. 그리고 당첨

금을 잘 사용하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재정적, 법적 조언을 받았다. 그리고 수표 전달식 일주

일 전에야 자녀와 손자들에게 당첨 사실을 공

개했다. 남편 더그는 “우선 당첨금으로 캐나다

전역을 여행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 고 싶다”고 말했다. 아내 에니드는 “우리는 지

금 사는 집에 계속 살고싶다. 다만 집을 대대 적으로 개조해 근사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부부는 자식들에게 당첨금을 나

눠주고 일부를 자신과 가까운 일부 커뮤니티 활동과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방5개 화장실3개. 교통좋은코너집. 아래층legal suite

미드아일랜드의거의 1에이커땅의시내중심지 3베드3화장실의약1800 sqft단층단독주택. 현재세입자가살고있으며 개발가능성큰지역.

포텐셜많은 일식당 주인 이 주관계로 매매합니다. 2015년 부터 운영중. 뒷문쪽에 로딩에 리어 있어서 너무편함. 잘 가꾸 어진

조용한지역의 2bed 1bath약880sqf

3월 빅토리아 부동산 거래 25% 증가

콘도 177건, 주택 286건 거래

광역 빅토리아 지역 3월 부동산 거래가 봄을 맞

아 상승세를 나타냈다.

빅토리아 부동산위원회(VREB)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3월에 거래된 부동 산은 총 588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지

만, 2월보다는 2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중 콘도는 177건, 단독 주택은 286건이 각각 거래됐다.

로리 리스톤 회장은 “다소 조용한 1분기를 마무

리하고 봄 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역 리얼터들

도 더 많은 구매객들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고 지

적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판매 수치로 변환된 것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장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정말 도움이 된다. 이런 매 물 증가는 구매 고객들이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새로운 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더 확

신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3월 말 빅토리아 부동산위원회 다중상장서비스

(MLS)의 활성화 매물은 2,647건으로 2월 대비 12% 상승, 작년 3월(1,970건) 대비 34.4% 증가했다.

3월 핵심 지역(Saanich, Victoria, Oak Bay, Esquimalt 및 View Royal)에 있는 단독 주택 기준 가 격은 1,279,300달러, 콘도는 567,300달러로 가격 변화는 거의 없었다.

실종된 빅토리아 카약커, 미 해안서 시신으로

4월 20일 실종...이틀만에 주검으로

지난 4월 20일(토) 빅토리아 해안에서 카약을 타 고 떠난 후 실종된 두 명의 카약커의 시신으로 추정 되는 사체가 22일(월)과 23일(화) 미국 해안에서 차

미국 산후안 카운티(San Juan County) 경찰이 수색 에 합류했는데 이들이 시신을 발견했다. 우선 첫 번째 시신은 22일 오후 3시경 산후안 섬 남서쪽에 있는 산후안 섬 남서쪽에 그랜마스 코브 (Grandom's Cove)에서, 두 번째 시신은 다음날 아침 산후안 섬의 최남단 지점에 있는 미들 채널(Middle Channel) 바다에서 발견됐다. 산후안 카운티 보안관 에릭 피터는 2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수습된 시신의 신원은 아직 조사 중이 며 캐나다 피해 가족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시신 들이 실종된 카약커들인지 추측하지 않겠다”고 밝 혔다. 이어 “최근 몇 달간 본 주택 매물 증가는 우리 시

례로 발견됐다.

니콜라스 웨스트(26세, 왼쪽)와 다니엘 맥알핀 (36세, 오른쪽)은 20일 2인용 카약을 타고 D'Arcy 아일랜드에서 센트럴 사니치의 아일랜드 뷰 비치 (Island View Beach)로 떠난 후 실종됐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일부터 사니치 경찰, 합동 구조 조정 센터 및 캐나다 해안 경비대는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이들을 찾지 못했다. 21일부터는

운전자 밀치고 탈취...5분만에 다른 차 '쾅'

평일 대낮에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차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아샤 막와나는 22일 정오쯤 존슨 스트리트 1000

블록 지역에서 자신의 테슬라 차량 인근에서 업무

를 보고 있었다. 차량으로 돌아온 그녀는 한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고는 그 남성이 길을

건너려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운전석 쪽으로

걸어가고 있을 때 그가 제 차 문을 열었고 저는 그를

막으려고 했지만 그 남성은 나를 땅바닥으로 밀쳐

내고 내 차를 몰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에서 그것도 대낮에 이런 일이 일

어났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요. 그때를 생각하니

아직도 손발이 떨린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 했고, 테슬라 앱을 통

해 차량과 범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

었다.

그녀는 “약 5분 후 경찰이 저를 태우고 차량이 서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제 차는 돈캐스터 로드와 시

더 힐 로드 지역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해 에어백이

모두 터져 거의 반파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범인을 사고 현장 인근에서 체포해 구금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행히 모든 소지품은 차에 남아 있었다.

ICBC에 사고 접수를 했는데 차량 렌트 비용으로 하 루 40달러를 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사니치·콜우드 주택

20 지역 추가 선정

BC 주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주택을 우선적으로

집중 공급할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지역사회는 인구 고성장 등으로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에 속해 있다.

라비 칼론(Ravi Kahlon) 주택부 장관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우리는 지자체 파트너들과 함께 주택

위기를 해결하고 있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수천 개의 저렴한 주택을 더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 서 “다음 20개 지역사회를 위한 우리의 목표는 그 들이 이미 하고 있는 작업을 기반으로 하면서 최근 주정부의 입법 변경 사항을 계속해서 신속 시행하 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들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개발 승인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주택 목표를 달성하고 수만

채의 주택을 더 빨리 건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방침이다. 주정부는 2023년에 주택 공급법을 도입하고 가 장 수요가 많고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을 기준으로 상위 10개 우선 지자체(밴쿠버, 빅토리아 등)에 대 한 주택 우선 공급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지자체는

• 칠리왁 콜우드

• 에스콰이몰트

• 킬로나

• 랭리

• 메이플 리지 미션

• 나나이모

• 뉴웨스트민스터 노스 코위찬

• 노스사니치

• 노스 밴쿠버

• 포트 코퀴틀람

• 프린스 조지 시드니

• 서리

• 뷰로얄 웨스트 킬로나

• 화이트 록

• 센트럴 사니치

BC, 북미 최초 산불 훈련·교육 센터 설치

매년 20명 등록·훈련 예정

BC 주가 매년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산불에 대 처하기 위해 북미 최초로 산불 훈련·교육 센터 설치 한다.

이 센터는 톰슨 리버스 대학(Thompson Rivers University)에 설치된다. 이 센터는 산불 현장의 기

본 기술 훈련 및 학습부터 향후 산불 학위 프로그램 개발까지 진행되는 포괄적인 산불 훈련 및 교육 프 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접수를 시작해 2025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향후 최첨단 훈련 시설과 건

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비 총리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여름 브

리티시컬럼비아 주민들은 우리 주에서 볼 수 없었 던 최악의 산불 시즌을 견뎌냈다. 우리는 용감한 소

방관들의 영웅적인 노력 덕분에 이를 극복할 수 있 었다. 우리 정부는 미래의 기후 비상사태에 더 잘 대

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최초 대

응팀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북미

최초의 산불 훈련 및 교육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우

리는 급변하는 기후에서 숲, 지역 사회 및 가족을 보

호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미래의 산불 전문가

를 준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BC 산불 관리국(BCWS)은 이 센터와 협력해

2028-29년까지 연간 1,000회 이상의 워크숍이 제

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0여 명의 정원

이 등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BC, 55년된 웨딩케익 화제 “여전히

냉동실 바닥에서 발견돼

BC 주 새먼 암(Salmon Arm) 지역 한 가정집에서

55년 전부터 냉동 보관해 온 웨딩케익이 발견돼 화

제가 되고 있다고 CBC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로첼 마(Rochelle Marr)는 최근 자신의 아들과 큰

냉동고를 청소하기로 마음 먹고 정리하던 중 냉동

고 바닥에서 ‘2018년까지 열지 마시오’라는 메모가

붙은 박스를 발견했다.

박스에는 그녀가 남편과의 결혼 50 주년 되는 해

에 먹으려고 얼려둔 과일 웨딩케익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냉동고 가장 바닥에 들어 있어서 그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 2018년은 마 부부가 결혼한지 50 주년 되는 해였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 케익은 여러 냉동고를 옮 겨 다녔고 최근 몇 년간은 지금의 냉동고 바닥에 있 었다. 우리가 결혼할 당시 웨딩케익 중 일부를 미래

결혼

사로

마(Brian

작년

눈을 감았다. 그럼 과연 이 55년 된 과일 케익은 먹 을 수 있을까? 이 가족은 지난 4월 19일 BC주 스쿼 미시와 토론토에서 온 자녀와 손주들을 포함한 가 족 행사에서 이 케익을 맛보기로 결정했다. 마 여사 는 케익에 신선한 아이싱을 올려 식탁으로 가져왔 다. 그녀의 아들 트레비스가 용기내어 한입 먹어 보 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55년된 케익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여느 케익과 같은 맛이었다”고 미소를 지 어보였다.

BC 주,

공공장소

마약 사용 금지 및 더 많은 조치로 주민 안전 보호

BC주는 병원 내부, 대중교통, 공원 등 모든 공공

장소에서 불법 약물 사용을 다시 금지했다.

이는 주 정부가 도입한 몇 가지 새로운 대책의 일

부로, 경찰에 공공 안전을 다루는 더 많은 도구를 제

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지원과

이용 가능한 치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는"주민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는 중독으로 힘든 시간을 보

내고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공감하지만 지역 사회

를 위험하게 하는 거리의 무질서는 용납하지 않는

다"며 "우리는 중독자가 삶을 이어가고 나아지도록

치료 옵션을 확대하면서 경찰이 모든 주민에게 안

전하고 편안한 지역 사회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도

구를 갖추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BC주에서 연방 정부와 협력하여 마약

소지 비범죄화에 제한을 두고자 한다. 이 변경으로

경찰은 병원, 식당, 대중교통, 공원, 해변 등 모든 공 공장소에서 마약 사용을 단속할 수 있는 공권력을 갖게 된다. 경찰은 불법 약물 단순 소지의 경우 예

외적인 상황에서만 체포할 수 있도록 지침을 받게 된다.

불법적이고 위험한 마약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

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면 경찰은 사용자를 강제

로 그 지역에서 떠나게 하거나 필요시 마약 압수 또 는 사용자를 체포할 권한이 있다.

이 변경은 개인 주택이나 누군가의 합법적인 쉼 터, 과다복용 예방 센터, 약물 검사 장소에서의 약물

소지를 재범죄화하지 않는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 안전 치안부 장관은"우리 지 역 사회는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 사람들이

음을 안다"며 "우리는 독성 마약을 제조하고 밀매 하는 갱단과 조직 범죄자를 계속 추적하면서 공공 장소 마약 사용을 불법화하고 치료가 가장 필요한

중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를 확대하려고 조 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 정부는 병원의 환자와 방문객, 의료 종사자에 대한 안전과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길거리 마약 소지 또는 사용을 금지하는 단일 정책과 단속을 강 화하고, 중독 환자를 지원하며, 치료 및 회복을 장려하는 추가대책이포함된다.

앞으로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할 때 약물 남용 문제 유 무를 확인받게 된다. 중독 환자는 중독 치료에 대한 적극 적인지원과의료감독으로병원에서의료적문제를치료 받는동안맞춤화된치료를받게된다.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오늘 우리는 즉각적 인 조치를 취하여 병원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보안 강화 와 대중과의 소통, 의료진 지원으로 일관성 있고 엄격한 정책시행을확실히하고자한다"며"오늘발표되는실행 계획으로병원치료가필요한동안중독환자를지원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다른 사람이 불법 약물 사용의 간접영향에노출됨을방지할예정이다"라고말했다.

아울러 주 정부는 다음을 통하여 과다복용 고위험군 등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용 가 능치료를확대하고있다.

• 아편 유사제 사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약물 보조 치료인 아편 유사 작용제 요법(OAT)의 가용성과 접 근성을주전체가상시스템구현으로증진.

•중독서비스를의료서비스,주택서비스,관련서비 스와통합.그리고

• 전문가와 협력하여 처방 대체제 추적 방법 개발하 고 다이버전 식별 및 방지.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정신 건 강 중독부 장관은"캐나다 전역에서 독성 약물로 사람들

또한,주정부는2,500만달러를투자하여밴쿠버다운 타운이스트사이드에위치한HopetoHealthResearchand Innovation Center 지원 및 확장으로 매우 복잡한 의료 및 심리사회적 요구가 있는 더 많은 환자에게 집중 1차 진료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혁신적인 Hope to Health 치료 모델은 HIV 및 취약하고 소외된 인구에 종합 적인치료를제공하는데있어세계적으로인정받는의사

대를마련할것이다.

• 마약 사용자 비범죄화가 취지인 규제 약물 물 질법(Controlled Drugs and Substances Act) 제56조 (1)항에 따른 BC주의 3년 면제는 2021년 11월 1일 에처음요청되어2023년1월31일에제정됨.

• 2017년부터 주 정부는 BC주 전역에 600개의 정부지원약물남용치료병상을개설함.

•2019년부터주정부는3,500만달러를투자하 여 주 전역의 49개 지역 사회 상담 기관을 지원했으 며25만여건의무료또는저비용상담세션을개인, 커플,가족에게제공함.

• 현재 주 전역에 50개의 과다복용 예방 시설이 있어 약물 사용자에게 안전한 사용과 치료에 필요 한도구와지원을제공함.

•이중거의절반(24개)이흡입장소를제공함

치명적인 길거리 마약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우 리는 길거리 공개 사용으로 인한 무질서 문제가 있 이 죽어가고 있으며 BC주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중독은 범죄 문제가 아니라 의료 문제이며, 우리는 생명을 구하 고 중독자를 치료에 연결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계 속할것이다"라고언급했다.

BC,

6월부터 최저 시급 3.9% 인상 나나이모, 1천만 달러 인조 잔디 경기장 개장

시간당 17.40달러

오는 6월부터 최저 시급이 기존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3.9% 인상된다.

BC 노동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BC 주 평균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해 2024년 최저임금 인상안 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인상분은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주거 관리인, 거

주 가정 지원 근로자 및 캠프 리더 등도 동일하게 최

저 임금이 3.9% 인상된다. 다만 손으로 수확하는 15 가지 작물에 대한 인건비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농작물 생산자가 수확기 중간에 임 금을 조정할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노동부는 “2024년 2월, 정부는 모든 최저 요율에 대한 향후 인상이 전년도 BC 주의 평균 인플레이션

율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고

용 기준법 변경 사항을 도입했다”면서 “이는 근로자

와 고용주에게 확실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최저 임금은 시간당, 급여, 커미션 또는 인센티브 기준 등 직원 급여 방식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직원

의 임금이 근무 시간에 비해 최저 임금보다 낮은 경 우, 고용주는 최저 임금과 동일하도록 급여를 보충 해야 한다.

BC 지역 최저 임금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 2024년 6월 1일 – 시간당 $17.40

• 2023년 6월 1일 – 시간당 $16.75

• 2022년 6월 1일 – 시간당 $15.65

• 2021년 6월 1일 – 시간당 $15.20 2020년 6월 1일 – 시간당 $14.60

• 2019년 6월 1일 – 시간당 $13.85

“연중무휴 24시간 사용 가능”

나나이모에 약 1천만 달러 공사비가 들어간 최신 인조 잔디 경기장이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획 단계를 시작으로 약 10년 만에 대중에게 공 개된 헤어우드(Harewood Centennial Park) 경기장 은 축구, 필드 하키, 풋볼, 야구 등의 게임을 할 수 있 는 두 개의 인조 잔디 구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 경기장은 인조 잔디, LED 필드 조명, 400석 관 람석, 올 여름 개장 예정인 미디어/코칭 부스를 포함 하여 990만 달러 공사비가 들었다.

레너드 크록 나나이모 시장은 최근 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이 경기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자부심, 기 회, 단결의 상징으로 단순한 경기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사 비용은 BC 주정부 펀드(B.C.’s Growing Community Fund), 연방 정부 기금(Canada Infrastructure Program)으로 충당했고, 68학군도 힘을 보탰다.

경기장 예약은 나나이모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anaimo.ca/parks-recreationculture/recreation-facilities-schedules/sports-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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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가 5월 20일 월요일에 있습니다. 올해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 알릴 태권도팀, 풍물패, 그리고 부채춤이 같이 출전합니다.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가 끝나고 시청옆 광장에서 One World 라고 공연도 있습니다. 퍼레이드때 하지 못한 공연을 광장에서 펼치니 많이들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한인회에서 몇가지 공지 사항 알려 드립니다.

1.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만드실 교민들과 한인회 배너와 풍물패 깃발들고 행진할 청년/학생들 신청 받습니다. 8월에 수여되는 장학기금 신청할 학생들에게는 특히 봉사 시간을 받을 좋은 기회이니 한인회 vickoreans@gmail.com 이나 250 858-6775 로 신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퍼레이드 마치고 한인회에서 점심 제공을 하므로 퍼레이드에 참여하실분들은 인원수 파악에 필요하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5월 20일 월요일

시간: 8시 까지 메이페어몰 로 집합(자세한 위치는 행사전에 주최측에서 알려오는대로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5월 2일에 연락 준다고 합니다.) 예년 기준으로 8 시에서 8:30 까지 더글라스길(Douglas St.) 과 Finlayson 근처에 있는 메이페어몰 (Danny's 앞)로 오시면 됩니다. 행진은 1시간 정도 걸릴거로 추산됩니다. 가다 가 정지하는 순간도 있지만, 계속해서 길양쪽을 늘어선 시민들에게 태극기나 캐나다기를 흔들면서 행진을 합니다. 한복이 있으신분들은 한복을 입으시면 가장 좋 고, 없으시면 평상복을 입으셔도 됩니다. 한인회에서는 퍼레이드에 참가해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부채춤과 사물놀이/풍물패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있고, 그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을하고 계획에 맞추어서 열심히 진행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인회 부채춤과 사물/풍물패 단원을 항시 모집합니다.

남, 녀, 노, 소 누구나 참여 하실수있습니다. 이번에 사물패에 한가족이 가입해서 (부모와 남매) 분위기가 아주 활발해졌고 경험없이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인데 너무 잘하셔서 말그대로 대박이 났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의 피는그런데서 나타나는것 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부채춤에도 모녀와 교민들이 조인 하셔서 즐 겁게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 경험에 무관하게 같이 어우러져서 동호회 처럼 즐겁게 서로 가르치고 배워가는 단체이니 언제든지 조인 하시면 됩니다. 가끔 발표 회처럼 한인회 행사에 참여 하시면 되고 , 모든 악기와 의상은 한인회에서 준비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이 참여해서 문화 생활 이 많지 않은 빅토리아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함께 쌓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와 신청은: 부채춤: 박신영(778 922-2502) 사물패: 김성일(778 269-3668) 또는 vickoreans@gmail.com 로 해주시면 됩니다.

3. 병원이나 영어문제로 봉사자가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한인회에서 봉사자가 도와드립니다. 연락주시면 힘닿는데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받으신분들도 계시고 현재 받고 계신분들도 계십니다. 서로 상부상조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남, 여 한복을 갖고 계시지만 입지 않으셔서 도네이션 하실분들 환영 합니다. 퍼레이드할때 한복입고 행진하는것이 보기 좋은데 많은분들과 학생들 이 한복이 없습니다. 도네이션 하실분들은 250 858-6775 로 연락 주시든가 vickoreans@g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인회는 여러분들의 회비와 기부로 운영됩니다. 회비 납부해 주시고 기부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회비와 기부금은 vickoreans@gmail.com 으로 보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들한테 납부하시면 됩니다.

*2024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4월 29일 기준: 54 가구 ):

1년에 1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다.

김영선, 김근원, 박찬호, 배점득, 변영호, 신서영, 신수미, 유현자, 음지연,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김명정, 한동호, 김성훈, 조민선, 곽상의, 김윤지, 유영진, 이정 선, 박정수, 박준곤, 박민제, 이병국, 이동석, 안영일, 김대웅, 김익성, 박신영, 한영미, 강경태, 이은정, 유가영, 김성일, 조동규, 정용주, 피터한, 이예슬, 서상원, 김 수현, 김종희, 피성희, 김나영, 김회원, 알리샤리, 한상영, 박규동, 이경희, 신준우/김민화, 죠니강, 이은호, 이상우/박민영, 박찬일, 김정태.

*2024 년도 현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 명단입니다.

김근원 $70, Guest $20, 이계화 $70, 이병국 $250, 김성일 $100, 조동규 $80, 알리샤리 $100 김 민화 $200.

*2024년도 물품/시간 도네이션해주신 사업체와 교민 명단입니다.

사물패 연습 장소 제공: 정덕현 장로님 부부.

*2023/2024년도장학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사업체 명단입니다.

빅토리아 포차(문지형) $500(2023), 유 현자 부동산 $500(2024).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 그리고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올해 2024년도에도 빅토리아 한인회를 위해서 봉사해주시고 잘 성장해 나갈수있도록 도와 주실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문 변호사: 김회원

고문: 황순권, 이은호, 변영호

한인회 회장단, 임원/이사

유현자, 김성일, 김익성, 강경태, 송시혁, 조동규, 조민선, 박신영, 피성희, 곽상의, 이예슬, 유가영, 이은정, 이형민. 감사: 한영미

교민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유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장

5월 5일 19:30 나나이모 포트극장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카라반 월드 리듬 (Caravan World Rhythms), 나나이모 포트 극장 (Nanaimo Port Theatre)과 함께 세움(SE:UM) 공연

을 개최한다.

세움은 각기 다른 악기와 장르로 음악 세계를 일 궈온 ‘뮤직그룹’으로 이준(음악감독, 가야금, 꽹과 리), 이 재하(베이스), 박종상(트럼펫, 플루겔혼), 조 한민(장구, 소리), 송하철(색소폰)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과 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들은

다섯 악기가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 하고 있 으며, 폭발적인 연주력과 다양한 감정선으

장(Anvil Theatre)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4일(토)

아넷스 극장 (The Annex), 5일 나나이모 포트극장

(The Port Theatre)에서 펼쳐지는 이번 캐나다 투어

는 만파식적 의 설화를 음악으로 재창조한 세움의

대표작 ‘Korean Breath: 만파(萬波)’를 중심으로 이

루어진다. ‘Korean Breath: 만파(萬波)’는 코로나를

겪으며 마주한 감정들을 서사화 한 작품으로 음악

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5월 3일과 4일의 공연은 밴쿠버에

서 활동하는 아시안 퓨전재즈 그룹인 자스민재스

(Jasmine Jazz)와 함 께 1부와 2부로 나뉘어 선보이

는 더블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자스민재즈와 세움

의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한국

의 대표 현악기인 가야금과 중국의 대표 현악기 고

쟁이 어떻게 재즈와 어우러 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 고 있다. 또한, 5월 5일 나나이모 포트 극장 공연 이 후인 5월 6일에는 나나이모 고등학교 방문, 워크숍

의 부대 행사를 진행하여 세움의 음악과 한국의 문

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 고유 장단을 바탕

으로 재즈와 결합한 세움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동서 양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이

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이 한국의 음악에 빠져들

기를 바 란다.’라고 전했다.

캐나다한국문화원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 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 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10개 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 >을 개최한다. 위 전시는 22년 1개국(프랑스), 23년 4개국(카자 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 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올해에는 10개국으로 확대 하여 개최한다.

록 문화원 전시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K-culture 뿌리로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한글의 가치가 세계에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라고 전하 였다. 이번 캐나다한국문화원 전시와 관련된 자세 한내용은한글산업화육성및지원사업누리집 (www.hangeulmade.org)과 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 (02-2124-6299, 02-701-53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움’,

로 국내에서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2024년 5월 3일(금), 밴쿠버 안빌극

하 문화원) KCC갤러리에서 첫 번째 전시 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공모전(2019~2023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한글 문화상품 31종 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상품은 ▶도자 기류 4종 ▶게임 및 교구재 9종 ▶패션 및 주얼리

세움의 캐나다 투어에 대한 관람 정보는 주캐 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오 타와에 소재한 캐나다한국문화원 (원장 김성열, 이

에스콰이몰트 라군의 전망 좋은 갤러리

빅토리아에 살면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질 때 가 있다. 이럴 때는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나들이가 ‘딱’이다.

코스트 컬렉티브(Coast Collective) 아트센터는 새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에스콰이몰트 라군의 한적한 해안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에스콰이몰트 라군은 유유히 돌아다니는 캐나다 구스와 백조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깨끗 한 백사장 그리고 햐얗게 눈이 쌓인 올림픽 산맥과 마운트 베이커의 눈부신 장관이 한데 어우러

져 산책하기 좋은 해안 공원으로 인기 높은 곳이다.

라군과 바다 사이로 난 2km 스핏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려 주택가로 들어서면 코스트 컬

렉티브 갤러리를 알리는 조그만 사인을 볼 수 있다. 사인을 따라 5분쯤 더 가면 아늑한 주택가에

갤러리가 나온다. 눈에 띄는 간판이 없고 그냥 집인 듯이 보여 처음 가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 리기도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갤러리 입구가 보인다.

코스트 컬렉티브 아트센터는 비영리 커뮤니티 예술 단체인 사우스 아일랜드 아트협회(Society for Arts on the South Island: SASI)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2층으로 된 갤러리에서는 현지 아티스

트들의 개인 또는 단체 작품 전시를 다양한 주제에 따라 전시하며 매 2주~4주마다 새로운 전시 가 열리므로 늘 새로운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

전시 외에도 회화, 패브릭 아트, 사진, 멀티 미디어, 3D 등 다양한 워크샵과 아트 클래스를 열고

있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갤러리에 있는 기프트 샵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판매하므로 잠시 들러 구경하는 것도 즐겁다.

그림 구경을 하다가 쉬고 싶다면, 라군의 아름다운 전망이 바라보이는 2층 메인 전시실에서 창

가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차나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누려보자. 테이블에 늘 차와 쿠 키가 마련돼 있으니 도네이션을 하고 셀프로 가져다 마시면 된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게 안내와 설명을 해준다.

갤러리에 따르면 이 주택은 ‘Pendra House’라는 유서 깊은 건물로, 지난 2008년 아트 갤러리

로 꾸며졌으며 지난 해 부터 SASI에서 운영을 맡아 왔다고 한다. 코스트 컬렉티브 아트센터는 활

발한 전시와 아트 클래스 등으로 빅토리아 일대의 가장 성공적인 커뮤니티 아트 갤러리로 사랑

받고 있다.

갤러리를

양 지역 철새들의 중요한 기점인 라군은 북미와 남미를 오가는 철새들의 길목이며

으로 지정돼 있다. 라군이나 해변가를 산책하거나 바로 근처의 피스가드(Fisgard) 등대가 있는 포 트 로드힐(Fort Rodd Hill)과 고풍스러운 해틀리 캐슬 등의 명소를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주소: 3221 Heatherbell Rd,Victoria

❖오픈: 수~일요일 11시~오후 5시

Emergency 911

빅토리아한인회 vickoreans@gmail.com T: 250-858-6775

vkcwa@hotmail.com T: 250-858-6775

빅토리아문학회 778-967-3004

빅토리아풍물패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베어마운튼한인골프동호회 778-922-

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 CS) 250-361-9433

에이스 가드너 250-889-2500

WOOD (목공사, 가구제작) 778-866-8814 주택상가 종합수리 778- 350-0202

Jun's Home Improvements 250- 483-1421

Jun's Excavating 250-886-9623

Ok 핸디맨 주택 수리 250- 889-2500

바르미 페인트 250-885-8209

JG PROPERTIES 778-877-2600

250-721-2100

250-475-7151

250-656-4444

Golf 250-478-4653

Olympic View Golf Club 250-474-3673

빅토리아은혜교회

12:30, 2pm 예배(2964 Richmond Rd) T: 778-922-3927

Primerica(변영호) 250- 893-3355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말라핫방갈로모텔 250-478-3011

빅토리아 홈스테이 250-885-9497

한국 Homestay 250-507-0105 Airbnb 250-589-0195

Butterfly''s Rest 1-250-882-5603

Croft Inn (Crofton) 1-250-510-8000

Weir's Beach RV Resort 866-478-6888 3's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534-9119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Bay St Subway 250-360-0969

Nubo Kitchen 778-440-0490

Chicken 649 250-590-6491

Chimac 250-590-5098

ChubbyDumpling 250-361-6346

Edo Japan 250-361-4889

E:Ne 778-433-0363

Fable Lodge 250-658-6899

K Town Sushi & Grill 250-590-9909

Hiro Sushi XPress 250-590-1045

Moka House Coffee 250-298-8452

Mom's Kitchen 778-265-5151

Nubo 778-265-9909

Park's Kitchen 778-265-2227

Persimmon Tree 778-430-0355

Pluto's 250-385-4747

Seoul Chicken 250-590-9806

Subway Langford 250-478-3898

Sushi Island 778-433-8488

Sushi Matsuri 250-590-8110

Sushi Story 250-590-2671

Sushi Time Express 778-432-3663

The Chicken 250-532-1035

Thunderbird Chicken 250-384-6090

XIN RESTAURANT 250- 978-9328

Yokimono Sushi 250-590-1988

크루즈발코니 1-778-269-0404 세방여행사 1-604-420-1996

Sorayas Tailors 250-477-5755 Lydia Sewing(한인)

유학생 778-430-5360

250-361-3432

Victoria Education 유학원 250-370-1404 헬로우

Entryway to Canada Immigration Services 250-507-9799

Success Immigration 250-361-9885

IMS글로리아 이주공사 604-420-9600

Lee, Wilson 604-415-0087

윤종훈 부동산 경험 많은 전문 리얼터 팀 T: 250-507-9799

T: 250-858-6775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양무리교회

오후1:30, 3시 예배(1792Townley St)

T: 778-256-9871

빅토리아은혜장로교회 778-922-3927 가나안장로교회 250-361-9219 빅토리아 양무리교회 778-256-9871

빅토리아한인천주교회 778-966-3689

빅토리아 한인교회 250-891-2260

랭포드 한인교회 604- 499- 7683

긍휼교회 778-996-3592 공공기관/단체

심우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250-881-3601

신주현

빅토리아유현자부동산

주택 및 콘도미니엄 매매, 사업체 및 투자용 부동산

House for Sale

▪ 콜우드 Royal Bay 에 있는 쌈박한

Royal Bay 에 위치, 방 3개, 화장실 3개, 2019 완공, 1446 sq.

▪ 아주 넓은 Executive House 5,924 sq. $2,499,000 방7,화장실8개,부엌3개,2006년 완공, Blenkinsop

Business for Sale

▪ 구 Korean Restaurant 세일 $220,000

커머셜 키친, 리커라이센스, 렌트저렴, 1,800 sq.(홀), 1,200sq. 지하실, 파킹장 완비.

▪ Japanese restaurant $155,000

랭포드 위치, To-go and Dine in(거의 투고 스타일), 커머셜 키친, 부부 운영 최적.

▪ 커피숍 $100,000

세일 Over $800,000로 주인없이 운영하는 가게. 주인이 직접 운영하면 Higher income 보장, 간단한

브런치와 커피로 아주 바쁜 커피샾.

▪ 주자장있는 바쁜 레스토랑 $250,000

컴머셜 부엌, 중식과 한식을 겸한 레스토랑, 리커 라이센스, 저렴한 렌트, 넓은 주차장.

▪ 랭포드에있는 버블티 샾 $60,000 Rent: $1,985/month , Size: 700 sq. , Lease: 2+3

▪ 포드 알바니에 있는 profitable 비지니스(규모있는 달러 스토어) $150,000

규모있고 품질좋은 달러 플러스 샾, 주방용품, 홈데코레이션, 각종 선물용품, Pet 상품 등.

컨비니언스 스토어 $99,000

스트릿 몰에 위치, 1,800 Sq. 렌트 저렴, 파킹장, 음식할수있는

일수있는 포텐셜 많음.

커피숍 $175,000 리모델링한 쌈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