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2호 2024년 5월 17일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ICBC, 운전자들에게 110달러 쏜다!
5월 말부터 지급…보험료도 2026년까지 동결
1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한 BC보험공사 (ICBC)가 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들에게 110달 러의 리베이트를 지급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최근 성명을 통해 “ICBC가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시스템
을 개선하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올
해 4억 달러의 리베이트 비용을 포함해 15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써 운전자들에게 각 110달러씩 4차 리베이트
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기본 차량 보험료가 최소한 2026
년 3월 31일까지 동결되어 6년 연속 인상 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상자들은 올해 2월 기준 보험가입자(개인 및 상업용)로 임시 운영 허가, 골프 카트, 오프 로드 차량, 트레일러 및 수집 차량 등은 제외된 다. 리베이트는 5월 말부터 지급되며 신용카 드로 보험료를 지불한 운전자는 리베이트가 카드로 환불되며, 현금, 수표, 데빗카드로 결 제한 운전자들은 수표나 계좌이체로 환불받 게 된다.
ICBC는 리베이트를 신속히 받으려면 수표 를 수령할 주소를 업데이트하거나 계좌이체 등록을 권장했다.
ICBC는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21년 자동차 보험 체계를 기존 오토플랜 (Autoplan)에서 인핸스드 케어(Enhanced Care)로 변경했다. 이후 자동차 사고로 부상당 한 사람은 더 이상 치료비나 보상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수 없게 해 법적 비용을 대폭 낮 춰 적자를 줄여 나갔다.
ICBC는 보험 개혁 이후 운전자들에게 평균
2000달러의 리베이트를 지급했고, 보험료도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 발행일 6월 7일
매달 첫,셋째주 금요일 발행
양무리교회 금요찬양예배 5월 24일 7pm <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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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비 15.3% 상승
봄 성수기를 맞아 빅토리아 4월 주택 거래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부동산위원회(VREB)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4월에 거래된 부동 산은 총 678건으로 작년 동월(637건) 대비 6.4% 상 승, 3월보다는 1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4월 콘도 거래는 작년 동월대비 1.5% 증가 한 208건, 단독 주택은 3.7% 증가한 337건이 거래 됐다.
로리 리스톤 회장은 “빅토리아 봄 주택 시장은 작 년에 비해 거래가 소폭 증가하고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시작됐다. 이는 매물 증가 등 여러 요소 가 결합된 결과로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균형 잡힌 시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월 말 기준 빅토리아 부동산위원회 다중상장
서비스(MLS)의 활성화 매물은 3,017건으로 3월보 다 14% 증가했고, 작년 동월(2,043건) 대비 무려 47.7% 증가했다.
4월 광역 빅토리아 핵심 지역(Saanich, Victoria, Oak Bay, Esquimalt 및 View Royal)에 있는 단독 주 택 기준 가격은 1,284,600달러, 콘도는 567,800달 러로 가격 변화는 거의 없었다. 빅 4월주택 판매 상승 ‘봄바람 살랑’
빅토리아 시, 신규 주택 공급 ‘순항’
첫 해 공급 목표 659채…실제 753채 공급
BC 주 정부가 빅토리아 시에 할당한 신규 주택 공 급 목표가 초과 달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BC 주정부는 신규 주택 공급이 시급한 28개 지
자체를 선정하고 주택 공급량을 할당해 정책적으 로 독려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정책 실행 후 6개월 간의 경과 보고
서에 따르면 정책이 발표된 작년 하반기 빅토리아
시에 할당된 신규 주택 공급 물량은 659채(homes)
지만, 총 753채의 신규 주택을 완공하여 첫해 목표
를 초과 달성했다.
빅토리아 시에는 첫 해 659채를 포함해 5년 동안
4,902채의 신규 주택 공급 목표가 할당 됐다.
마리안 알토 빅토리아 시장은 6일 한 언론 인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니치 시는 첫 해 440가구 (units) 공급 목표보다 한참 모자란 195가구를 공급 했고, 오크베이 시는 56가구 목표보다 적은 13가구 를 공급했다. 사니치 시와 오크베이 시 5년 공급 목 표는 각각 4,610 유닛과 664유닛이다.
“조폭
차량 이용 30~40% 감소
전기자전거 구매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UBC 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BC 주민 들의 전기자전거 구매가 급증했으며 설문에 참여 한 구매자의 60%가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한 사람들은 주간 차량 이동이 평균 48km 줄어 차량 이용이 30~40% 감소했다.
사니치(Saanich) 시를 포함해 최근 몇 년간 BC 주
에서는 2021년과 2022년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자에게 350~1,6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
는 등 다양한 전자자전거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시 작됐다.
알렉스 비가지 수석 연구원은 6일 언론 인터뷰
에서 “사람들의 교통 수단 이용 습관은 보통 잘 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기자전거 인센티브 효과로
인해 차량 이용이 두 자리 수가 줄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 전기자전거 매장 대표는 “전기자전거의 평균
가격은 약 1500달러로 높지만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전기자전거 이용은 장기적으로 교통비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비가지 수석 연구원은 “전기자전거를 포함해 자
전거 이용자를 늘리려면 인센티브도 좋지만 장기
적으로는 자전거 도로 확충 등 더 광범위한 인프라
와 관련 정책이 지원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본격 가동
BC 정부가 증가하고 있는 조직폭력단체 일명 조
폭 범죄 근절을 위해 칼을 뽑았다.
마크 판워스 공안부 장관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폭 범죄 예방, 개입, 정보 및 단속을 전담할 통합
갱 강력팀(Integrated Gang Homicide Team-IGHT) 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갱 폭력과 조직 범죄는 우리 모두에게 영 향을 미치며, 우리는 지역, 주, 연방 기관과 협력하여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갱 관련 범죄에 가담 한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하기위 해 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IGHT는 BC주 연합군 특수집행부(CFSEU-BC), 브 리티시컬럼비아 조직범죄청(OCABC), RCMP 통합
살인 수사팀 등 여러 기관의
갱
그 수치가 46% 로 증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갱단 관련 살인 사건은 증거 조작 및 증언 거부로 인해 복잡하고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자원이 더 많이 소모된다. 경찰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356건의 미해 결 살인 사건을 보고됐다. 경찰은 이 중 다수가 갱 관련 사건으로 보고 IGHT이 사건 해결에 집중할 예 정이다. IGHT는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부터 정 상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BC, 저렴한 임대 주택 공급 정책 발표
주택에
주정부가 신규 Secondary Suite 인센티브 프로그 램의 3년 시범 프로그램을시작함에 따라 BC 주민
들에게 보다 저렴한 임대 주택이 제공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집 주인이 마당이나 집 자투리 땅
에 보조 주택(가든 스위트, 레인웨이 주택, 캐리지 홈 등)을 추가하는 데 총 개조 비용의 최대 50%, 최
대 40,000 달러까지 탕감 가능한 대출을 제공한다.
대출을 탕감 받으려면 집 주인은 최소 5년 동안
시장 금리보다 낮은 임대료로 임대해야 한다.
데이비스 에비(David Eby) 총리는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민들이
실제로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더 많은 주택이
시급히 필요하며 많은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위기
에 대한 해결책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이 새로운 인
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 소유자는 자신의
집에 임대용 스위트를 추가하여 수천 채의 저렴
한 임대 주택을 창출할 수 있다. 이는 주택 소유
자의 승리이자, 임차인의 승리이며, 우리 주 전
역의 지역사회를 위한 승리”라고 자평했다.
2024년 5월 2일부터 대부분의 B.C.주 지방자
치단체와 지역구의 주택 소유자는 BC Housing
의 secondary suite 웹사이트를 통해 이 프로그
램을 신청할 수 있다.
매년 약 1,000명의 주택 소유자가 탕감 가능
한 대출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3,000 여채의 새로운 임대 주택
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을 갖추려면 주택 소유자는 또한 다음 사항 을 충족해야 한다.
• 지방 정부로부터 건물 및 점유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소유권이 있는 주택 소유자의 연간 총소득이 209,42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 주택 소유자의 부동산에 대한 BC 평가 가치가 주택 소유자 보조금 기준액(2024년 215만 달러) 미 만이어야 한다.자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 알고 싶은 주택 소유자는 BC Housing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s://www. bchousing.org/housing-assistance/secondary-suite
한국에서는 이미 인기가 많은 산후조리원이 캐 나다 최초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CBC 뉴스 가 12일 보도했다.
토론토 킴튼 호텔(Kimpton Saint George Hotel) 내에 위치한 앨마 케어(Alma Care)는 캐나다 최초 의 산후조리원이라 자부한다.
산후조리원은 이미 중국과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북미에는 생소한 개념으로 최근에서야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생기고 있다.
하나 맥콘빌 앨머 케어 공동 창업자는 인터뷰에 서 “이 모델은 산모가 산후 회복을 위해 약 한 달간 가족이나 유모들에게 돌봄을 받는 중국의 전통 풍
습에서 영감은 받은 것”이라며 “산모가 잘 쉬고 적 절한 영양분을 섭취한다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방 크기와 가족이 머무는 기 간(최소 3박)에 따라 1박당 850~1,300달러다. 또한 이 업체는 산모 집에 직접 찾아가 50시간 동안 산모 와 아이를 돌봐주는 홈 케어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가격은 2,250달러부터이다. 앨머 케어는 간호사와 산부인과의사, 수유 전문 가, 개인 유모에 이르기까지 약 40명의 계약직 직원 을 고용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서비스 이용이 가능 하다. 영양사가 승인한 맞춤 식사가 하루 세끼 제공 되며, 서양식 메뉴와 아시아식 메뉴 중 하나를
니키 샤르마(Niki Sharma) 법무부 장관과 메이블
엘모어(Mable Elmore)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 정
무차관은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며 다음
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5월은 비씨주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이며, 아시
아계 캐나다인들이 비씨주에 기여한 수많은 공헌
을 기릴 기회입니다. 비씨주의 아시아 디아스포라( 재외 아시아 공동체)는 비롯된 나라만큼이나 다양 합니다. 1788년부터 50여 개국 아시아 국가에서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 안전, 번영을 찾아 이 연안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들은 비씨주에 밴쿠 버 차이나타운과 펀자비 마켓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를 형성했을 뿐 아니라, 수상 경
력이 화려한 건축가 레이몬드 모리야마(Raymond Moriyama), 선구적 유전학자 이린 우치다(Irene
Uchida) 등과 같은 아이콘이 있
는 등 비씨주의 문화, 전통, 경
제의 큰 부분을 형성하는 중추
적 역할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여에도 불
구하고 아시아에서 온 신규 정
착자들은 종종 적대감과 때로
는 폭력적 증오에 직면합니다.
최근 팬데믹이 절정에 이르렀
을 때 반아시아 감정과 증오 범
죄가 급증했으며, 이는 오늘날
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 한 행동들은 사람들의 웰빙에
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 다. 또한 고향이라고 여겼던 지
역사회 안전에 대한큰 두려움
을 남겼습니다. 이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역경 속에서, 우리가 증오에 맞서 단결할
때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명심해
야 합니다. 다양성은 우리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이며, 이에 반하는 세력에 계속 대항해야 합니다.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에 모든 이들이 지역
박물관, 도서관에 방문하고, 축제에 참여하여 비씨 주 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기념 하기를 장려합니다.
이번 6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캐나다의 국립 아 트 센터 (National Art Centre) 에서 공연이 이루어집 니다.
현존하는 음악가중 가장 주목받는 두 사람인 세 계적인 한국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 포트투칼 출신 지휘자인 조아나 카르네이로와 함께 스트라 빈스키의 '불새'를 선보이며 마법 같은 클래식 음악
의 밤을 준비합니다.
카르네이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휘자
로, 현대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열정으로 주 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
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필하
피아니스트로, 뉴욕 필하모닉, 프랑스 라디오 필하 모닉,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그리고 BBC 프롬 스 등과 함께 연주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비평 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청중들을 매료시켜 왔습니 다. 공연 정보와 티켓은 NAC 홈페이지 (https://naccna.ca/en/event/33719)를 통하여 알아보실 수 있습 니다.
배움과 이해를 통해, 우리는 서로에 대한 더 깊은 공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공감은 인종차별에 대 항하는 우리 노력의 핵심입니다. 즐거운 아시아 문 화유산의 달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모닉을 포함한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인상적 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라는 성적으 로 크게 명성을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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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물패/풍물패 와 부채춤팀이 몇달간에 걸쳐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사이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가 다음주로 다가 왔네요.
김성일풍물패 강사님과 박신영 부채춤 강사님의 열정적인 봉사로 단원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 되어가고있고, 단원들의 한국 사랑과 팀원간의 단결력도 너무 좋 아서 여러가지로 한인회 의 자랑거리가 되고있습니다. 이렇게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들 하시는 봉사자들을 위해서 한인회에서 해드릴수있는 건 악기와 의상이라도 잘 준비해드리기는 것이고, 특히 올해까지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에 필요한 모든 악기와 의상을거의 완벽하게 준비해 놓기 위해서그동안 3년간 모아둔 한인회돈으로 많은비용을 들여서 오더/준비를 했습니다. 새한인회장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 부터는 그때그때 필요한 물품만 조금씩 보충하면 되도 록 배려를 했습니다. 올해 퍼레이드에 들어가는 경비를 교민 여러분과 공유 하고자 합니다.
풍물패 악기와 의상 + 세금: $3,500 / 부채춤 의상: $1,600 / 퍼레이드 점심(음료수,간식준비): $1,800 / 퍼레이드 신청금과 보험료: $300
총 $7,200.00
그동안 교민 여러분들이 한인회비와 도네이션으로 정성껏 보내주신 돈으로 준비할수있었고, 한인의 위상을 알리는데 필요한 부분인만큼 한인회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품물패와 부채춤에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올해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는 재외동포 청에서 $3,600을 후원금으로 보내주었고 나머지는 한인회 기금으로 행사를 치루게 됩니다. ***한인회에서 몇가지 공지 사항 알려 드립니다.***
1.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고 좋은 추억도 만드실 교민들과 한인회 배너와 풍물패 깃발들고 행진할 남여청년/학 생들 신청 받습니다. 8월달 광복절 행사에서 수여될 장학기금을 신청할 학생들에게는 특히 봉사 시간을 받을 좋은 기회이니 한인회 vickoreans@gmail.com 이 나 250 858-6775 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마치고 한인회에서 점심 제공을 하므로 퍼레이드에 참여하실분들은 인원수 파악에 필요하니 연
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와 여성회가 한복 여분이 있으니
일시: 5월 20일 월요일
시간: 8시 까지 메이페어몰근처 Douglas St. &Tolmie Ave.가 만나는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작년과 비슷한데 약간 더 뒤입니다. Ariel Roofing 팀 뒤에
서 행진 하게 되어있고 우리가 Section B 이고 번호는 48번 입니다.
행진은 1시간 정도 걸릴거로 추산됩니다. 가다가 정지하는 순간도 있지만, 계속해서 길양쪽을 늘어선 시민들에게 태극기나 캐나다기를 흔들면서 행진을 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걸으실수있습니다. 한복이 있으신분들은 한복을 입으시면 가장 좋고, 없으시면 평상복을 입으셔도 됩니다.
2.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인회 부채춤과 사물/풍물패 단원을 항시 모집합니다 *****남, 녀, 노, 소 누구나 참여 하실수있습니다. 교민과 학생 모두 환영합니다. 문의와 신청은: 부채춤: 박신영(778 922-2502) 사물패: 김성일(778 2693668) 또는 vickoreans@gmail.com 로 해주시면 됩니다.
3. 병원이나 영어문제로 봉사자가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한인회에서 봉사자가 도와드립니다. 연락주시면 힘닿는데까지 봉사자들이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받으신분들도 계시고 현재 받고 계신분들도 계십니다. 서로 상부상조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남, 여 한복 도네이션 하실분들 환영 합니다. 퍼레이드할때 한복입고 행진하는것이 보기 좋은데 많은분들과 학생들이 한복이 없습니다. 도네이션 하실분들은 250 858-6775 나 vickoreans@g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 교민 자녀들은 학교에서 사회 봉사시간을 제출 해야 할겁니다. 한인회에서 봉사 시간을 발행해 주고 있으니 한인회 행사에 참여 하도록해서 자연스럽게 애 국심도 기르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봉사시간도 이수할수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인회는 여러분들의 회비와 기부로 운영됩니다. 회비 납부해 주시고 기부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회비와 기부금은 vickoreans@gmail.com 으로 보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들한테 납부하시면 됩니다.
*2024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5월 12일 기준: 55 가구 ):
1년에 1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다.
김영선, 김근원, 박찬호, 배점득, 변영호, 신서영, 신수미, 유현자, 음지연,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김명정, 한동호, 김성훈, 조민선, 곽상의, 김윤지, 유영진, 이정 선, 박정수, 박준곤, 박민제, 이병국, 이동석, 안영일, 김대웅, 김익성, 박신영, 한영미, 강경태, 이은정, 유가영, 김성일, 조동규, 정용주, 피터한, 이예슬, 서상원, 김 수현, 김종희, 피성희, 김나영, 김회원, 알리샤리, 한상영, 박규동, 이경희, 신준우/김남희, 죠니강, 이은호, 이상우/박민영, 박찬일, 김정태, 이종동.
*2024 년도 현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 명단입니다. 김근원 $70, Guest $20, 이계화 $70, 이병국 $250, 김성일 $100, 조동규 $80, 알리샤리 $100, 김남희 $200.
*장학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사업체 명단입니다. 유현자 부동산 $500
*2024년도 물품/시간 도네이션해주신 사업체와 교민 명단입니다. 사물패 연습 장소 제공: 정덕현 장로님 부부. 한복 도네이션: Hannah 안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 장학금, 물품 도네이션, 그리고 봉사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들의 기 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 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올해 2024년도에도 빅토리아 한인회를 위해서 봉사해주시고 잘 성장해 나갈수있도록 도와 주실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문 변호사: 김회원 / 고문: 황순권, 이은호, 변영호
한인회 회장단, 임원/이사
유현자, 김성일, 김익성, 강경태, 송시혁, 조동규, 조민선, 박신영, 피성희, 곽상의, 이예슬, 유가영, 이은정, 이형민. 감사: 한영미
교민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유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빅토리아 공식 방문
미국,캐나다 2개국 해외 투자 유치 순방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BC 주를 첫 공식 방문 했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13일 오전 빅토리아 주정
부
청사에서 자넷 오스틴 BC 부총리와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한국 대표단을 환영했다. 경
기도와 BC주는 2008년 5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김 지사의 방문으로 양 주정부의 무역과 경제, 2023년 이비 총리의 아시아 방문 중 체결된 강화된
행동계획, 추가 협력의 기회 등 양국의 중요하고 다
양한 주제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하는 계기가 됐 다. 한국은 2023년 BC 원산물 수출 대상국 중 4위
를 차지했으며, BC는 2023년 거의 33억 달러어치
를 한국에 수출했는데, 이는 한국에 대한 캐나다 전
체 수출의 48.2%를 차지한다.
김 지사는 이비 총리와 함께 BC주 의회의사당 밖
전쟁 기념비 앞에서 6·25 참전용사들과 같이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식을 거행했고, 원주민들 의 전통 무용을 감상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김 지사의 이번 BC 주 방문은 미국과 캐나다 2개 국, 4개 주, 7개 주요 도시 방문 일환으로 경기도 대 표단과 함께 경제권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5월 6일 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진행된다.
아마존 판매 핸드폰
약 10만개 판매된 중국산
캐나다 아마존(Amazon.ca)에서 판매된 USB 핸 드폰 충전기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가 화재 위험으 로 리콜 명령을 내렸다.
보건부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Power-7 USB 충 전기 (모델 US2018)에 대해 리콜을 명령을 내리고
사용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했다. 보건부는 해 당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감전 위험이 높다며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지역 전자 폐기물 규정에 따 라 폐기 하라고 당부했다.
해당 제품은 중국 광둥 지역 (주)러브첸테크놀로 지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2020년 8월부터 2024년 3월 사이 캐나다에서만 97,113개가 판매됐다. 이 제품은 5개 또는 2개 패키지로 판매됐으며 아마존 표준 식별 번호(ASIN)는 B083LBZX1F 및 B082XPSDFL로 식별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아마존에서 판매가 중단됐다. 보건부는 해당 제품에 대한 반품이나 보상 등에 대한 정보는 안내하지 않았다.
“봄 햇살 아래 꽃구경 갈까?”
거리 어디서나 꽃향기가 유혹하는 빅토리아의 봄은 찬란하다. 아직 쌀쌀함이 채 가시지도 않 은 2월 초부터 대지를 뚫고 나온 꽃송이들이 얼굴을 내밀고, 거리마다 벚꽃과 수선화가 봄 향기 를 전해주기 시작하는 3월을 지나면, 4월과 5월은 벚꽃과 튤립, 철쭉의 화려한 빛깔로 봄의 정점 에 도달하는 때다.
‘City of Gardens’ 라는 이름처럼 곳곳에서 공원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에는 부차트가든 같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정원도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공원들이 의외로 많다. 빅토리아를 대표하 는 공원에서 부터 이런 곳도 있었구나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정원들까지, 지 금 봄꽃으로 가장 아름다운 공원 다섯 곳을 모아봤다. 부차트가든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플레이페어 가든(Playfair Park)
사니치가 간직한 ‘가장 비밀스런 공원’으로 불릴 만큼 빅토리아주민들에게 조차 잘 알려져 있 지 않은 공원. 약 3헥타의 땅에 철쭉(rhododendron), 진달래와 게리 오크가 자라며, 특히 거대한 철쭉 나무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화려한 꽃송이는 마치 천상의 것인 듯 느껴질 정도. 4~5월 사이 에 수 많은 철쭉이 시차를 두고 피어나 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이 외에도 지금 들판을 덮
은 보랏빛 카마스(Camas)를 비롯해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Rock St 또는 Cumberland Rd에 공원 입구가 있다.
피너티 가든(Finnerty Garden)
UVic에 속해진 이 정원도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비밀의 정원 같은 곳. 약 2.6헥 타의 땅에 4,000여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피어나며 특히 4월부터 5월이면 200종류에 달하는
약 1,500그루의 철쭉과 진달래가 피어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나무들 사이로 이어진 호젓한 산
책로에는 3개의 연못과 벤치들이 있어, 조용히 산책하며 휴식하기에 최고. 매일 해질 때까지 오 픈한다. 3800 Finnerty Rd.
거번먼트 하우스(Government House)
페어필드 지역에 있는 BC주 총독 관저 거번먼트 하우스의 아름다운 가든도 의외로 모르고 있 는 사람들이 많다. 관저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 입장하지만 가든은 늘 일반에 공개되며 항상 조용 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로즈가든, 허브가든, 선큰가든, 테라스가든, 윈터가든 등 10여개 테마별로 나뉘어진 가든에는 다양한 꽃들과 게리 오크를 비롯한 나무들이 조성돼 있다. 테라스가든을 산책하며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은 덤이다. 1401 Rockland Avenue
비컨힐 파크 (Beacon
Emergency 911
빅토리아한인회 vickoreans@gmail.com T: 250-858-6775
vkcwa@hotmail.com T: 250-858-6775
빅토리아문학회 778-967-3004
빅토리아풍물패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베어마운튼한인골프동호회 778-922-
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 CS) 250-361-9433
에이스 가드너 250-889-2500
WOOD (목공사, 가구제작) 778-866-8814 주택상가 종합수리 778- 350-0202
Jun's Home Improvements 250- 483-1421
Jun's Excavating 250-886-9623
Ok 핸디맨 주택 수리 250- 889-2500
바르미 페인트 250-885-8209
JG PROPERTIES 778-877-2600
250-721-2100
250-475-7151
250-656-4444
Golf 250-478-4653
Olympic View Golf Club 250-474-3673
빅토리아은혜교회
12:30, 2pm 예배(2964 Richmond Rd) T: 778-922-3927
Primerica(변영호) 250- 893-3355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말라핫방갈로모텔 250-478-3011
빅토리아 홈스테이 250-885-9497
한국 Homestay 250-507-0105 Airbnb 250-589-0195
Butterfly''s Rest 1-250-882-5603
Croft Inn (Crofton) 1-250-510-8000
Weir's Beach RV Resort 866-478-6888 3's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534-9119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Bay St Subway 250-360-0969
Nubo Kitchen 778-440-0490
Chicken 649 250-590-6491
Chimac 250-590-5098
ChubbyDumpling 250-361-6346
Edo Japan 250-361-4889
E:Ne 778-433-0363
Fable Lodge 250-658-6899
K Town Sushi & Grill 250-590-9909
Hiro Sushi XPress 250-590-1045
Moka House Coffee 250-298-8452
Mom's Kitchen 778-265-5151
Nubo 778-265-9909
Park's Kitchen 778-265-2227
Persimmon Tree 778-430-0355
Pluto's 250-385-4747
Seoul Chicken 250-590-9806
Subway Langford 250-478-3898
Sushi Island 778-433-8488
Sushi Matsuri 250-590-8110
Sushi Story 250-590-2671
Sushi Time Express 778-432-3663
The Chicken 250-532-1035
Thunderbird Chicken 250-384-6090
XIN RESTAURANT 250- 978-9328
Yokimono Sushi 250-590-1988
크루즈발코니 1-778-269-0404 세방여행사 1-604-420-1996
Sorayas Tailors 250-477-5755 Lydia Sewing(한인)
유학생 778-430-5360
250-361-3432
Victoria Education 유학원 250-370-1404 헬로우
Entryway to Canada Immigration Services 250-507-9799
Success Immigration 250-361-9885
IMS글로리아 이주공사 604-420-9600
Lee, Wilson 604-415-0087
윤종훈 부동산 경험 많은 전문 리얼터 팀 T: 250-507-9799
T: 250-858-6775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양무리교회
오후1:30, 3시 예배(1792Townley St)
T: 778-256-9871
빅토리아은혜장로교회 778-922-3927 가나안장로교회 250-361-9219 빅토리아 양무리교회 778-256-9871
빅토리아한인천주교회 778-966-3689
빅토리아 한인교회 250-891-2260
랭포드 한인교회 604- 499- 7683
긍휼교회 778-996-3592 공공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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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50-88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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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있고 품질좋은 달러 플러스 샾, 주방용품, 홈데코레이션, 각종 선물용품, Pet 상품 등.
▪ 컨비니언스 스토어 $99,000
음식할수있는 부엌 공간, 11개 까지 의자 놓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