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호 2024년 7월 5일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BC 정부, 가족 수당 445달러 더 준다
올여름 은행 계좌로 입금될 BC가정지원금
이 증액됨에 따라, 가정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늘어난 지출에 대한 도움을 주게 된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저희는 글로벌 인
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해 일일 지출이 상승 함에 따라, 현재 가정에 큰 타격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BC가정지원금을 확대하여 저
소득 및 중산층 비씨 주민에 대한 지원을 늘리
고 있습니다. 필수 생계비를 위하여 가정에 약
간의 여윳돈을 제공하는 것은 당장 재정적으
로 빠듯함을 느끼는 이들을 돕는 정부의 여러
방책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가정에서는 BC가정지원금에 1년 보너스와
함께 작년보다 평균 $445를 더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보다 6만 6000 가구가 늘어난, 자 녀를 둔 34만여 가구는 7월 중순부터 월마다 지원금이 계좌로 자동 이체되거나, 우편으로 수표를 수령하게 될 것이다. 보너스를 통해 25%가 증액되어 4인 가구의 경우 연간 최대 $3563를 더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한 자녀를 홀로 부양하는 부모의 경우 최대 $2688를 받 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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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아일랜드의투자용부동산
칠리왝에 거주하는 학부모 케이티 바텔씨는
"식료품, 의복, 보육, 주택 비용이 상승함에 따
라 학부모들은 고군분투 중에 있습니다. 가정
에서는 학교, 지역사회 및 정부의 지원이 있는 지 모색하고 있습니다. BC가정지원금 보너스 는 아동빈곤을 줄이고, 건강한 아동 발달을 지
원하며, 지역사회 내 경제적 안정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동의 복지에 투자
함으로써 주정부는 가정의 재정 부담을 덜고, 모든 가정이 번창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창
출하여 더 공평하고 포용적 사회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BC가정지원금은 비씨 주정부에서 직접 계
좌로 입금되거나, 국세청에서 수표로 제공
되며, 캐나다 연방아동수당(Federal Canada
다음 발행일 7월 19일
매달 첫,셋째주 금요일 발행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Child Benefit)과 합쳐서 지급된다. 카트리나 콘로이 재무부 장관은 "저희는 사
람들이 높은 가격과 늘어난 예산의 영향 하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BC가정지원금을 증액하게 된 것입 니다. 저는 사람들이 수령할 자격이 되는 지원 금을 확실히 받을 수 있도록 세금을 신고할 것 을 권장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BC Benefits Connector 출시를 통해 사
람들이 혜택을 더 빠르고 쉽게 지원금에 접근 하고,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연결 되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 지원금 및 프로그램 이 용을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한 명확한 단계가 수 록된 원스톱 온라인 리소스 https://gov.bc.ca/ BCBenefitsConnector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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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67% “식당 팁 부담돼”
34% "팁 문화 완전히 없애야"
캐나다 국세청(CRA)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
안 지급된 긴급 지원금(CERB) 부적절 수령자에 대
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
다. 이번 조치는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수령하고도
자발적으로 반환하지 않거나 협조하지 않은 수급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CRA는 이들 수급자들이 재
정적으로 상환 능력이 있는지 판단한 후 법적 경고
를 발송하고, 최종적으로 법적 조치를 통해 부당하 게 지급된 금액을 회수할 계획이다.
CRA는 2022년 5월부터 부적절한 지급금 회수
를 위해 자발적 상환을 유도하는 서신을 발송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징수 절 차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상환하지 않은 수급자들에게는 수차례의 전화 연락과 서신
을 통해 상환을 독려했으며, 세금 환급금 및 기타 혜
택에서 자동으로 상환 금액을 공제하는 절차를 도
입했다.
CRA는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프로그램의 투명
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급 자격을 엄격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적절한 수급자들에게 상환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많
은 캐나다인들은 이러한 조치로 인해 재정적 어려
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는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수천 명의 캐나다인들이 연방법원에 소
송을 제기했으며, 일부는 성공적으로 또 다른 검토
를 받았다.
CRA 대변인 실비 브랜치(Sylvie Branch)는 "우리
는 채무자들과 협력하여 공정하고 관리 가능한 상
환 절차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법적 조치 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 법적 조치를 피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CRA와
협력해 상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조했다.
이번 법적 조치의 배경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동
안 긴급 지원금 프로그램을 통해 2000억 달러 이
상이 지급되었으며, 이 중 약 95억 3천만 달러가 부
적절하게 지급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캐나
다 긴급 대응 혜택(CERB)에서 54억 1천만 달러, 캐
나다 복구 혜택(CRB)에서 26억 7천만 달러, 캐나다
복구 돌봄 혜택(CRCB)에서 12억 5천만 달러가 부적
절하게 지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캐나다에서 팁 문화에 대한 불만이 크게 증 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Lightspeed Commerce Inc.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 은 캐나다인들이 팁을 주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 고 있으며, 특히 팁을 주어야 하는 압박감이 증가하
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번 조사는 1,500명의 캐나다인을 포함한 전 세계 7,500명의 식당 이용자
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응답자의 67%는 식당에서 식사할 때 팁을 줘야
하는 압박감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53%는 인플
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팁을 주는 것이 더 어
려워졌다고 느꼈다. 또한 25%는 외식 시 팁을 덜 주 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나다인들 중
34%는 팁 문화를 완전히 없애고 직원들에게 더 높 은 기본 임금을 지급하는 '서비스 포함' 모델로 전환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자동 팁 요청에 대한 반감이 높았다. 응답자 의 77%는 결제 단말기에서
일부 식당에서는 자 동 팁 설정으로 인해 고객들이
보인다. 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사회에서 팁 문화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자 와 소비자 간의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팁 문화에 대한 보다
캐나다, 세계 최초 ‘주 1회 주사’ 인슐린 출시
일주일에 한 번만 맞으면 ‘끝’
캐나다에서 세계 최초의 주간 기초 인슐린 주사 가 승인되었다. Health Canada는 2024년 3월에 노
보(Novo Nordisk)에서 개발한 아위클(Awiqli)이라
는 이름의 주간 인슐린을 승인했으며, 이는 6월 30
일부터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Awiqli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
주일에 한 번 주사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일일 주사
보다 훨씬 편리하다. 이 새로운 주사제는 당뇨병 환
자들의 혈당 관리를 보다 쉽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 된다.
토론토 대학 다니엘 드런커 박사는 "이 주사제는
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
할 것입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뿐
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고혈압도 관리해야 하는
캐나다에는 약 1100만 명의 당뇨병 또는 전당뇨
병 환자가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Awiqli는 성인 환자들의 혈당 수치를 7일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초 인슐린으로,
기존의 일일 주사제보다 편리한 사용법을 제공한
다. 이 주사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다른 약
물이나 주사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제1형 당
뇨병 환자에게는 식사 인슐린과 함께 사용해야 한
다. 특히, 이 주사제는 식사 인슐린을 대체하지 않지
만, 일일 기초 인슐린 주사제를 대신할 수 있는 옵션
을 제공한다.
주간 인슐린 주사는 편리함 외에도 환자들이 약 물 복용을 더 쉽게 따를 수 있게 해준다. Toronto Sunnybrook Health Sciences Centre의 내분비학자 인 Jeremy Gilbert 박사는 "주간 인슐린 주사는 특
히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운 옵션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드런커 박사는 이 주사제가 다른 치료법
에 비해 질병 결과를 반드시 개선하는 것은 아니라
고 덧붙였다. 이는 사용의 편리성에 중점을 둔 주사 제로, 기존의 치료법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Awiqli는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
게는 일일 주사제와 비교하여 유사하거나 더 나은 혈당 관리 결과를 보였고,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는 저혈당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바비큐 시즌, 고기 이렇게 구우면 발암
양념에 재우고, 고온 조리 피해야
여름철이 되면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고기를 굽는 방식에 따라 암 발병 위험 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온 에서 고기를 굽거나 탄 부분을 섭취할 경우 암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암 협회(Canadian Cancer Society)는 최근 고온에서 고기를 조리할 때 생성되는 헤테로사이 클릭 아민(HCA)과 폴리사이클릭 아로마틱 하이드
로카본(PAH)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HCA와 PAH
는 고온에서 고기가 직접 불에 닿거나 그을릴 때 발
생하는 화학물질로, 연구에서 이러한 물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사 횟수를 줄이는 것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게 굽고,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고온 조리 시 생성되는 유해 물질
고기를 고온에서 조리할 때 지방과 육즙이 불꽃
에 떨어져 연기를 발생시키고, 이 연기 속에 포함된
PAH가 고기에 다시 흡수되면서 유해 물질이 생성 된다. 또한, 고기의 단백질이 고온에 반응하여 HCA 를 형성하는데, 이들 물질은 모두 발암 물질로 분류 된다.
캐나다 암 협회는 고온 조리를 피하고, 고기를 구 울 때는 중간 정도의 열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다 고 권장하고 있다. 또한, 고기를 굽기 전 마리네이드 (양념)에 재우면 HCA 형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양념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고기의 유해 물질 생
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육류 소비 시 주의사항 암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히 조리 방법뿐만 아니
라 육류 소비량 자체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주 간 육류 소비량을 500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
하고 있다. 특히 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섭취를 줄이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그릴링을 즐기더라도 고기를 직접 불에 닿지 않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대체 조리법의 고려 고기를 구울 때의 발암 물질 생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체 조리법을 고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모킹보다는 찜이나 오븐 베이크, 슬로우 쿠커 등 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고기를 자주 뒤집어 주는 것도 HCA 생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캐나다 암 협회는 "건강한 식습관과 조리법을 통 해 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고기 를 굽는 대신 다양한 조리법을 시도해보고, 균형 잡 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비큐를 건강하게 즐기는 법 고기를 즐기면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간단한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고 기는 신선한 상태에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 도록 최소한의 양념으로 마리네이드한다. 또한, 고 기를 구울 때는 불꽃을 피하고, 그릴의 온도를 적절 히 유지하며, 그릴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 다. 고기를 굽기 전에는 냉장 상태에서 충분히 해동 시키고, 얇게 썰어 빠르게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다. 이렇게 하면 고기를 과도하게 구울 필요가 없어 유해 물질 생성이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바비큐를 즐길 때는 육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바비큐를 즐길 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 리법과 식습관을 준수하면, 여름철 바비큐 파티를
이비 총리의 캐나다 데이 기념 성명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는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여 다음 성명을 발표했다.
"캐나다 데이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모여 우리가 터전으로 삼고 생활하는 이 멋진 나라를
축하하는 날입니다.”
"캐나다는 안전한 땅, 기회의 땅, 아름다운 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꾸리려고 이곳으로 옵니다.”
"우리의 다양성은 강점이며, 모든 사람은 종교나 배경, 사랑하는 대상, 정체성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자기 자신으로 설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원주민에 대한 캐나다의 잘못된 과거사로 현재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모두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배워 화해, 존중 및 원주민 권리 인정을 기반으로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캐나다를 축하하고, 국가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되돌아보고, 모두를 더
따뜻이 맞이하는 국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한 캐나다 데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비
BC 총리 아내, 셋째 딸 출산
데이비드 이비 총리가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총리는 6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의 아내 켈리 린치가 이날 셋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 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이름은 Gwendolyn Kay Eby 로 약 4.3kg 체중으로 태어났다.
총리는 “셋째 이름은 대초원에서 태어난 빅토리 아의 오랜 거주자인 증조모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면서 우리 가족은 셋째를 맞이해 매우 기쁘다”고 적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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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우드 타운하우스 $899,000-$1,099000 2022년 준공 1800- 2355 Sqft • 가스벽난로, 쿼르츠 카운터탑, 단지 내 40%녹지공간 •DEVELOPERS WILL CONSIDER PARTIAL FINANCING AT LOW RATE! • 랭포드 타운센터 근처위치한 타운홈으로 구스트레일 베어마운튼, 웨스트힐스, JDF레크리에이션센터에 인접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는 6.25 가 발발한지 74주년째 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 바치신 우리 선조들과 우리 나라를 돕기 위해 이국 땅으로 와서 싸우다 전사한 모든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그들이 지켜준 우리나라를 잘 지키기 위해 우리들이 해야할일을 자기가 있는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는가봅니다. 예쁜 빅토리아의 자태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시기가 시작되었으니 교민 여러분 모두 가내 행복하시고 건 강하시며 좋은 여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빅토리아 한인회는 일년중 가장 큰 행사인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를 마치고 다음 행사인 광복절 행사를 앞두고 있습 니다. 광복절 행사에 대해서는 다음 이메일/신문에 디테일 공지를 내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기금 신청이 아직 승인 미정이라서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날짜는 8월 17일 토요일이 될거같으니 날짜 비워 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며칠간 "캐나다 한인 총연합회(총연)" 에서 개최하고 캘거리에있었던 씨니어를 위한 세미나 와 워크샾에 다녀왔습니다(비용은 제가 좀더 많은걸 배 우기 위해서 가는거라서 개인적으로 비행기표 구매해서 가고 총연에서 숙식을 제공합니다). 캘거리 노인회에서 250 명 가량의 인원이 모이시는 걸 보면서 우리 도 이렇게 큰 규모로 행사를 할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씨니어들을 위해서 한국말로 개최할수있었던 총연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씨니어들이 궁금해 하시는 연금 신청과 우울증 예방과 치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부자로 잘살수있나등 레크리에션까지 겸해서 씨니어들을 위한 행사를 했는데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여서 우리도 곧 유치 하도록 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총연 워크숍에서 각 한인회의 활동 보고가 있었는데, 우리 빅토리아 한인회는 작 지만 3년에 걸쳐서 "빅토리아 한인회 풍물패와 추채춤팀" 구성을 하고 자체적으로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 하게된 사례들을 듣고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 았습니다. 다른 한인회에서도 각기 열심히 봉사하시는 회장님들을 보면서 가슴 뿌뜻하고 배우는 점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한인회 공지 사항 입니다. ***********
1.빅토리아데이퍼레이드와한국문화를알리기위한한인회부채춤과사물/풍물패단원을항시모집합니다 *****남,녀,노,소누구나참여하실수있습니다. 교민과학생모두환영합니다.
문의와신청은:부채춤:박신영(778922-2502) 사물패:김성일(778269-3668) 또는vickoreans@gmail.com로해주시면됩니다.
2. 병원이나영어문제로봉사자가 필요하신어르신들을위해서한인회에서봉사자가도와드립니다. 연락주시면힘닿는데까지봉사자들이도와드리고있습니다. 지금까지도움을받으신분들도계시고현재받고계신분들도계십니다. 서로상부상조하는한인회가되도록노력하고있습니다.
3.남,여한복도네이션하실분들환영합니다. 퍼레이드할때한복입고행진하는것이보기좋은데참여하시는교민분들과학생들이한복이없습니다. 도네이션하실분들은조동규이사2040229-8998나vickoreans@gmail.com으로연락주시면고맙겠습니다.
4.교민자녀들은학교에서사회봉사시간을제출해야할겁니다. 한인회에서봉사시간을발행해주고있으니(VolunteerCertificate)한인회행사에참여하여서자연스럽게애국심도기르고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가지며봉사시간도이수할수있도록해주시면좋을거같습니다.
5.매년광복절행사에서수여하는한인회장학금신청안내가11페이지에나갔습니다.관심있는교민이나학생들은참고하시기바랍니다.
*****한인회는여러분들의회비와기부로운영됩니다.
회비납부해주시고기부해주신분들께깊은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회비와기부금은vickoreans@gmail.com으로보내주시거나한인회임원들한테납부하시면신문과한인회이메일에서정기적으로업데이트해드립니다.
*2024년도한인회연회비(가족$30&학생/싱글$20)납부해주신분들의명단입니다.(6월30일기준:60가구): 1년에1번내시면되고,동시에한인회정회원이되십니다.
김영선,김근원,박찬호,배점득,변영호,신서영,신수미,유현자,음지연,이형민,황순건,이계화,김명정,한동호,김성훈,조민선,곽상의,김윤지,유영진,이정선,박정수,박준곤,박민제,이병국,이동석,안 영일,김대웅,김익성,박신영,한영미,강경태,이은정,유가영,김성일,조동규,정용주,피터한,이예슬,서상원,김수현,김종희,피성희,김나영,김회원,알리샤리,한상영,박규동,이경희,신준우/김남희,죠니 강,이은호,이상우/박민영,박찬일,정재욱,김정태,이종동,정덕현,김유미,권순강,이정은.
*2024년도현금도네이션해주신교민명단입니다.
김근원$70,Guest$20,이계화$70,이병국$250,김성일$100,조동규$80,알리샤리$100,김남희$200,변영호$100.
*2024년도물품/시간도네이션해주신사업체와교민명단입니다. 사물패연습장소제공:정덕현/조정옥부부.한복도네이션:Hannah안, 풍물패스낵도네이션이성일.
*2023/2024년도장학금도네이션해주신교민/사업체명단입니다. 빅토리아포차(문지형)$500,유현자$500.
*한인회연회비와좋은일에써달라고현금도네이션그리고물품도네이션해주신교민들께감사의말씀드립니다.
한인회가여러분들의기대에부응하도록열심히하겠습니다!!* 한인회비는vickoreans@gmail.com으로이트랜스퍼해주시거나한인회임원/이사들한테납부하시면영수증발행해드립니다.혹시라도누락되신분들이나궁금하신사항은 한인회이메일이나강경태 재무에게연락주시면됩니다.전화306591-0517
*****올2024년도에도빅토리아한인회를위해서봉사해주시고잘성장해나갈수있도록도와주실분들은다음과같습니다.*****
고문변호사:김회원
고문:황순권,이은호,변영호
한인회회장단,임원/이사
유현자,김성일,김익성,강경태,송시혁,조동규,조민선,박신영,피성희,곽상의,이예슬,유가영,이은정,이형민. 감사:한영미
교민여러분환절기에감기조심하시고아름다운봄되시기바랍니다.
유현자배상 빅토리아한인회장
2024년 한인 장학회 장학금 신청 안내
금번 빅토리아 한인장학회에서 2024년도 장학수혜자 신청접수를 아래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장학금 신청자는 7월 15일전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의사를 밝혀주시고, 서류 도착 마감일이 7월 25일(목요일)이므로, 기한을 엄수하여 다음 주소로 우편물
을 직접 우송 또는 우편으로 배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ATTN ; iSong Academy, 1815 Leabrook Pl. Victoria BC. V8N 2W8)
신청서 양식은 붙임 파일로 보내니, 신청서와 함께 봉사확인서 및 성적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나 기타 의견이 있으신 분은 빅토리아 한인회장 유현자 (250-858-6775) 또는 장학회 이사 송시혁 (250-818-1619, seahsong@gmail.com)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금 신청 자격 및 대상>
본 장학금은 2년동안 매년 빅토리아 한인회 회원의 의무를 이행한 회원및 회원의 자녀로서, - 계속 대학과정을 공부하는 정규학생이며,
- 학업 성적이 평점 85% 이상인 학생이거나,
- 예체능에 재능이 탁월하며 주 단위 이상의 행사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 또는 우수한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소개한 공이 인정된 학생 등이며,
한인회를 위해 8시간, 기타 16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료한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의 선발>
한인회 회원 2인 이상의 추천(양식 한인회 발급)과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위 기한내 지정된 주소로 제출 완료하면, 장학생 선발위원회가심사 결정하여 매년 8.15 광복절 한인 행사 때 장학금 수혜 대상자의 발표 및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지급 인원수 와 지급액 결정>
당해 년도 예산계획 시 지급대상 인원수와 지급액을 결정한다.
<필요서류>
가. Grade 10/11/12 성적표
나. 수상경력 증명사본
다. 봉사활동 증명사본
라. 기타 증빙서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