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신문

제394호 2024년 1월 19일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포토뉴스

BC,재산세감면혜택최대770달러까지 주 거주지 주택만 가능…신청은 온라인으로 2700)로 가능합니다. 조기 신청을 원하는 소유자는 이 번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는 특히 재산 세 납부 기한이 가까워질 때 온라인으로 신청 상태를 확 인하여 연체료나 과태료가 청구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 다. BC주 주택 소유자는 BC 재산세 유예 프로그램 신청 자격도 있을 수 있다. 이는 다 음기준을 충족하는 주택 소 유자 대상 저금리 프로그램 주택 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 은 2024년도 임계치를 215만 달러로 책정하 고 주택의 92%에 계속 지원한다. 보조금 금액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 지되며, 주도 지역 지구(CRD), 프레이저 밸리 지역 지구, 메트로 밴쿠버의 소유자는 재산세 고지서 금액에 최대 $570, 그 외 지역에서는 $770를 감면받는다. 노인이나 재향 군인, 장애인은 추가 보조금 신청 자격이 있어 주도 지역 지구(CRD), 프레 이저 밸리 지역 지구, 메트로 밴쿠버의 경우 최 대 총 $845, 그 외 지역은 $1,045를 감면받는 다. 2023년에는 거의 50만 명의 노인과 1,500 여 명의 장애인이 이 추가 지원을 받았다. 신청 자격이 되려면 주택 소유자는 해당 주택을 주 거주지로 사용하여야 한다. 신청이 가장 용이 한 시기는 5월로, 소유자가 BC 감정 평가 통지 서와 시 재산세 통지서를 받은 후이다. 신청은 BC 주 정부 웹사이트나 ServiceBC 센터, 자동 셀프서비스 안내 전화(1 888 355-

이다. ▶부양자녀 지원(유자녀 가정 프로그램) ▶당해 연도 중 만 55세 이상 ▶모든 연령의 생존 배우자 ▶장애인 주택 소유자는 주택 소유자 보조금 및 재산 세 유예 신청을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 다. 재산세 보조금 신청 : http://www.gov. bc.ca/homeownergrant 재산세 유예 신청 : http://www.gov. bc.ca/propertytaxdeferment

다음 발행인은 2월 2일입니다 2일입니다

매달 첫,셋째주 금요일 발행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 최초 AI 호텔 리셉셔니스트에요” 마음AI(대표 유태준)가 올해 초 밴쿠버 섬 포트 알버니에 위치한 '팀버 롯지 RV & 캠프그라운드 (Timberlodge RV & Campground)' 호텔에 세계 최초로 AI 프런드 안내원을 구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페이지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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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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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북극 한파’ 빅, 55년 만에 최저 기록 경신

빅토리아 부동산 거래 7개월 연속 감소

12일 -11°C 기록…1963년 -9.4°C 기록 깨

"고금리 때문"...가격도 소폭 하락

북극의 제트기류가 느슨해진 틈을 타 극 저온의 찬 공기가 BC 주를 강타하면서 빅토리아의 일일 최 저 기온이 55년 만에 경신됐다.

나나이모는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지는 못했지 만 이날 오전 6시 하버 시티의 기온이 -10°C로 종전 기록(1998년의 -10.3°C)에 근접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빅토리아 국제공항의 기온은 12일 오전 8시경 -11°C 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1963년에 세운 종전의 일일 최고 기록인 -9.4°C를 갈아치운 것이다.

환경부는 이날 광역 빅토리아, 노스 밴쿠버 섬, 코 트니에서 캠벨 리버, 서던 걸프 섬을 포함한 여러 지 역 사회에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것이 라며 특별 한파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노스 코위찬(North Cowichan)의 기온도 이 날 오전 7시경 -11°C까지 떨어져 2017년 지역사회에 서 세운 종전 최고 기록인 -10.2°C를 넘어섰다.

한편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은 이날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면서 1972년 1월 이후 50년 만에 가장 낮았다.

고금리 한파가 지속되면서 광역 빅토리아 지역 주택 거래가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토리아 부동산위원회가 2일 발표한 보도자료 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12월에 거래된 부동산은 총 329건으로 11월에 분양된 394건보다 16.5% 감소했 다.

2022년 12월 부동산 거래는 총 320건이었다. 또 지난해 판매된 부동산은 총 6,207건으로 2022년(6,804건) 대비 8.7% 감소했다. 이 같은 부동산 경기 위축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 는 고금리 때문이다. 그래든 솔 빅토리아 부동산 이사회 회장은 “올해 주택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금리였는데,

모기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구매자들의 심리가 크 게 위축 됐다”고 지적했다. 빅토리아 부동산위원회 다중상장서비스(MLS) 의 2023년 12월 말 활성화 매물은 2,132건으로, 11 월 대비 19.4% 감소했고, 작년 12월(1,688건) 대비 26.3% 증가했다. 핵심 지역(Saanich, Victoria, Oak Bay, Esquimalt 및 View Royal)에 있는 단독 주택 기준 가격은 126 만 8천 달러로, 1년 전(123만 6천 달러)보다 소폭 하 락했다. 중심 지역 콘도 기준 가격은 562,000달러로 2022년 12월의 565,800달러보다 역시 소폭 하락 했다.

오늘의 캐나다/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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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연 재해 보험금 청구액 30억 달러 넘어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권…캐나다는?

역대 4번째로 많은 액수

193개국 무비자 방문가능…캐나다는 공동 7위

캐나다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와 악천후로 인한 보험 피해액이 2년 연속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이 8 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보험 청구액이 약 31억 3천 달러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역대 4번째로 많은 액수이다. 특히 오카나간 지역을 중심으로 BC 지역에서 발 생한 산불 피해 청구액은 7억 2천만 달러로 전국에 서 가장 큰 피해를 남겼다. 보험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암울한 통계는 기 후 변화로 인한 것으로 보험사, 정부 및 납세자에 게 재정적 부담을 가중 시킨다”면서 “2023년은 기 록적인 산불이 발생한 해였지만, 홍수 또한 캐나다 전역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했다”라고 분석했다.

2023년 자세한 보험 피해액은 아래와 같다.

•2월 3~5일: 캐나다 대서양 한파 – $1억 2천만 •4월 5~6일: 온타리오 및 퀘벡 봄 얼음 폭풍 – $3 억 3천만 •5월 28일~6월 4일: 노바스코샤주 탄탈론, 산 불 – $1억 6,500만 •6월 18일~7월 26일: 대초원 여름 폭풍 – $3억 •7월 20일~8월 25일: 온타리오주 극심한 여름 폭풍 – $3억 4천만 •7월 23일: 노바스코샤 홍수 – $1억 7천만 •8월 13일~9월 16일: Yellowknife 및 Hay River, NWT, 산불 – $6천만 •8월 15일~9월 25일: 오카나간 및 슈스왑 지역 산불 – $7억 2천만 •8월 24일: 위니펙 우박 – $1억 4천만

대한민국 여권 파워가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이민 컨설팅 회사 헨리 앤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가 최근 발표한 2024 년 세계 여권 지수에 따르면 한국 여권 소지자는 193개국(지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공동 2 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비자로 194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공동 1위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이 차지했다. 캐나다는 헝가리, 미국과 함께 공동 7위(188개국 무비자 방문)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는 3위 (192개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 갈, 영국은 4위, 그리스, 몰타, 스위스는 5위를 차지 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 10년 동안 이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로, 2014년 이후 무려 106개 국가를 추가해 올해 11위를 차지했다.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무비자 방문 가 능 국가가 불과 28개국에 불과했고, 시리아(29 개국), 이라크(31개국) 순으로 낮았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행 객이 무비자로 접근할 수 있는 평균 목적지 수 는 2006년 58개에서 2024년 111개로 거의 두 배 증가했지만 1위권 국가와 최하위권 국가의 격차 는 166개 지역으로 격차가 더 심화됐다”고 평가 했다. 세계 여권 지수는 193개 UN 회원국과 6개 지 역(대만, 마카오, 홍콩, 코소보, 팔레스타인 영토 및 바티칸)의 여권을 토대로 평가하고 있다.

2024년 1분기 여권 파워 순위 상위권 국가는 아 래와 같다.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 인(194개 목적지) • 핀란드, 한국, 스웨덴(193개 목적지) •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192 개 목적지) •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 (191개 목적지) • 그리스, 몰타, 스위스 (190개 목적지) • 체코, 뉴질랜드, 폴란드 (189개 목적지) • 캐나다, 헝가리, 미국 (188개 목적지) •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187개 목적지) •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186개 목 적지) • 아이슬란드(185개 목적지)

“5월 캠핑 예약 지금하세요”

BC 경찰, 바디캠 보급 확대… “보안·대중 신뢰↑ 기대”

4개월전 부터 예약 가능

밴쿠버 경찰 85대 시범 지급

BC 주 봄 캠핑 예약이 1월 8일부터 시작됐다.

BC 공원청(BC Parks)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캠 핑 예약이 도착 당일 기준 4개월 전까지 가능하다 고 밝혔다. 예를 들어 5월 빅토리아데이 긴 연휴에 캠핑을 원할 경우 4개월 전인 1월 17부터 일에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마사 크릭(Martha Creek) 주립공원 캠프장 등이 새로 추가돼 예약 시스템에 총 108개

의 캠핑장이 등록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예약 가능 한 캠프장의 날짜에 대해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알 림을 만들 수 있다. 이로써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캠 핑장이 생기면 예약이 가능하다는 알림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공원청에 따르면 2023년에는 366,000건 이상 의 캠핑 예약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2022년보다 15% 증가한 것이다. 캠핑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https://camping.bcparks.ca/

올해 BC 경찰(RCMP)들에게 신체 착용 카메라 (BWC), 일명 바디캠이 확대 지급된다.

BC 경찰청장협회(BCACP)는 11일 기자회견을 열 고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약 7000명의 BC 경찰들 에게 바디캠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회견에서 RCMP가 궁극적으로 전국에 최대 15,000대의 카메라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BC 주에 배정되는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보급량 등 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홀리 터튼 RCMP 수석보좌관은 회견에서 “경찰

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 는 요구가 대중에 의해 명 확하게 전달되었고 경찰 로서 우리는 이에 귀를 기 울이고 있다”면서 “바디캡 보급은 이런 경찰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높이고 경 찰 업무를 향상시킬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체 착용 카메라는 2021년에 BC주에서는 처 음으로 델타 경찰국에 의 해 사용되었고 현재 경찰 에는 카메라를 착용한 경찰 관이 21명 있으며, 2024년에는 16명이 추가될 예정 이다. 밴쿠버 경찰청은 올해 시범 프로젝트로 85명에 게 바디캠을 보급할 예정이다. 바디캠 영상은 지방 디지털 증거 관리 시스템에 저장되며, 사건 관련 증거나 훈련 목적으로 보관되 며 영상은 증거로 사용되지 않는 한 13개월 후 자동 으로 삭제될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바디캠의 대당 가격은 약 3,000달러로 알려졌 다.

오늘의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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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시리얼, 그래놀라 바 먹지 마세요” 캐나다 국민들 새해 관심사는 모기지·물가·이민 정책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38종 리콜

캐나다 전역의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퀘이커 브랜드(Quaker Canada)의 약 40개 제품이 살모넬 라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당 브랜 드 시리얼, 그래놀라 바, 요거트 바, 과일 크럼블 바 등 제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며 먹지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콜 제품들의 유통기한은 2024년 1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다. 검시청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은 멀쩡해 보일 수 있지만 여전히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특히 어린이, 임산부,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 은 살모넬라균으로 인해 심각한 감염이 발생할 위 험이 가장 높다”고 경고했다. 살모넬라 균에 감염된 사람은 균에 노출된 후 6~72시간 후에 증상이 시작되며 일반적으로 4~7 일 동안 지속된다.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메스꺼 움, 복부 경련, 설사 등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 없이 며칠 후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노약자들에게 는 심각한 질병과 입원 및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리콜 영향을 받는 제품의 전체 목록은 아래 검시 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recalls-rappels.canada.ca/en/alert-recall

“반증오 지원 기금 최대 1만 달러 신청하세요” 보안 장치, 낙서 제거 비용 등에 사용가능

BC 정부가 증오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단 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조금 신청을 개시했다.

BC 공공안전치안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증 오가 동기인 범죄를 경험했거나 경험할 위험이 있 는 주 전역의 공동체 기관은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에 대한 보조금 신청서 제출을 권장한다고 밝 혔다. 본 기금은 예배 장소, 문화 공동체 센터 및 2SLGBTQ+(성 소수자) 기관 등 기타 위험에 처한 단체에 보조금을 제공한다. 보조금은 공동체 노력 의 일부로 보안 장비, 낙서 제거 및 손상된 재산 복 구 목적으로 사용되어 증오가 동기가 되는 범죄에

대응할 수 있다.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 을 통하여 최대 $500,000가 확 보되어 있으며 기관은 보조금 신청당 최대 $10,000를 받을 수 있다. 장소가 둘 이상인 기관은 최대 3개의 현장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은 2023년 11월 28일부 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또는 해당 기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 지 가능하고 신청서는 선착순 으로 심사하게 된다. 공공안전치안부는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 은 범죄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범죄 활동에 사 용된 자산을 몰수하여 공동체 안전과 범죄 방지 이 니셔티브에 전용하여 불법 활동으로 인한 이익을 제거하는 민사 몰수 사무소를 통하여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보조금 신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2.gov.bc.ca/gov/content/safety/ crime-prevention/community-crime-prevention/ grants/anti-hate-grant

61% “주택 문제 심화, 이민자 줄여야”

새해 캐나다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모기지, 물가, 이민 정책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노스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캐나다인의 절반은 모기지를 갚는 것에 대해 "우려"하거나 "다소 우려" 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35%는 하원이 정책 결정에 있어서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기를 원하며, 조사 대상자의 61%는 캐나다가 이민자를 덜 받아 들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비용 조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캐나다인 2명 중 1명이 주택담보대출이 갱신될 때 주택담보대출 상 환 능력에 대해 우려(24%)하거나 다소 우려(28%)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캐나다인들이 주 택담보대출 지급에 대해 매우 우려 (29%) 또는 어 느 정도 우려(34%) 한다고 답해 젊은층의 우려가 더 많았다.

55세 이상 캐나다인들은 우려하는 비율이 16% 에 불과했고, 20%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다소 우 려한다고 답하는 등 노년층의 우려가 현저하게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의우선순위 캐나다 국민들이 2024년 하원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5.4%가 생활비 상승 문제라고 답했다.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캐나다인 중 거의 절 반(44.5%)은 증가하는 생활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35세에서 54세 사이의 성인 중 41%는 같은 우선 순위를 유지했고, 55세 이상의 성인 중 25%도 생활비가 주요 초점이 되어야 한다 고 응답했다. 기타 우선순위로는 건강관리(13.8%), 주거 (13.1%), 환경(10.9%) 등을 꼽았다. 이민정책 또 응답자 중 61%가 2023년에 비해 2024년에 더 적은 수의 이민자를 받기를 원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3년 9월에 비해 8% 증가한 것이다. 반면 더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020년 17%에서 5%로 크게 감소했다. 이 같은 응답의 가장 주된 이유로 31%가 이민자 가 많아져 주택 문제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약 24%는 캐나다가 이민자들을 지원할 인 프라, 사회 서비스 및 자원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 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18 세 이상 캐나다인 1,006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 라인 무작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3.1% 포인트다.

오늘의 victoria / van 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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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거 목 자른 빅토리아 시청 직원 해고

BC 병원 환자 수 사상 최대 기록

시청 "해당 직원 근무 안해... 동기는 말 못해"

어린이 3명 독감으로 사망… “독감,코로나 백신 접종해야”

경찰에 의해 안락사된 쿠거의 목을 자른 빅토리 아 시청 직원이 해고됐다. 빅토리아 시청은 최근 성명을 통해 해고된 직원 이 어느 부서에서 일했는지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빅토리아 경찰이 지난해 가을 안락사 된 쿠거의 사 체를 시 공공 작업장으로 인도한 후 해당 직원이 쿠 거의 목을 자른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쿠거는 지난 11월 21일 빅토리아 도심에서 발견된 후 공공 안전에 대한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돼 경 찰에 의해 안락사 됐다. 빅토리아 시 대변인 콜린 마이크로프트는 해고 된 직원은 개인정보 보호상의 이유로 빅토리아시

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근무했는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또한 해고된 직원이 왜 쿠거의 머리를 잘 랐는지에 대한 조사 여부 조차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녀는 다만 “시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 과 정을 마쳤으며 해당 책임자가 더 이상 시에 고용되 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만 밝혔다. 빅토리아 경찰의 한 관계자는 “해당 인물은 조 사 내내 협조적이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 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호 담당관은 해당 직원 에 대해 서면 경고부터 법원 소송 개시에 이르기까 지 집행 조치를 취할 재량권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BC 전역의 병원 입원 환자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 해 보건 당국이 독감 및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당부 하고 나섰다.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 서 전날 기준으로 주의 입원환자가 10,43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딕스 장관은 “이 수치는 연휴 기간 동안 기록한 9,973명에서 증가한 것으로 일부 수술 일정 재개에 따른 증가도 있지만 독감과 코로나19 감염도 환자 증가의 원인”이라며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을 통해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덜어달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동참한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번 독 감 시즌에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10세 미만 어린

이 3명이 사망했다. 너무 슬프고 비극적이다. 부모 와 보호자들은 독감에 걸린 어린이를 관찰하고 호 흡 곤란 및 발열이 5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또는 3 개월 미만 어린이의 발열이 있는 경우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 며 “백신 접종을 받도록 초대받은 주민 중 약 3분의 1만이 그렇게 했다. 좀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1월 초 기준 코로나19 감염 입원 환자는 219명으 로, 이는 2020년 이후 새해를 시작한 가장 낮은 수 치이다.

오늘의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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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여행 가방에 마약 3kg 숨겨 온 남성… 결말은? 마음 AI, 밴쿠버 섬에 세계 최초 AI 호텔 안내원 구축 징역 6년 선고…필로폰 2kg과 코카인 1kg

지난해 BC 애보츠퍼드 국제공항을 통해 불법 마 약 3kg을 캐나다로 밀반입하려던 멕시코 여행자 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고 캐나다 국경수비대 (CBSA)가 최근 발표했다. 마사 알바라도-로페즈(Martha Alvarado-Lopez) 는 2023년 3월 29일 푸에르토 발라타에서 캐나다 입국을 시도하던 중 체포됐다.

CBSA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용의 남성의 여 행가방에서 필로폰 2kg과 코카인 1kg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CBSA는 발표에서 이상 물체를 감지한 엑스레이 이미지를 공유했다. 해당 남성은 RCMP

의 연방 중조직범죄수사대에 의해 체포되어 구속 됐고, 2023년 11월 27일에 6년 형을 선고받았다.

CBSA 태평양 지역 지역 사무총장인 니나 파텔 (Nina Patel)은 보도 자료에서 "국경 수비대 직원들 은 은폐된 밀수품을 탐지하는 데 고도의 훈련을 받 았으며 캐나다 국경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최 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CBSA 태평양 지역에서는 6,389건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는데, 필 로폰 7900kg과 코카인 239kg이 압수됐다. 또한 국 내로 반입된 불법 무기의 약 절반이 CBSA에의해 적 발, 압수됐다.

“24시 365일 작동…인건비 부담 내려갈 것”

마음AI(대표 유태준)가 올해 초 밴쿠버 섬 포트 알버니에 위치한 '팀버 롯지 RV & 캠프그라운드 (Timberlodge RV & Campground)' 호텔에 세계 최 초로 AI 프런드 안내원을 구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년간 준비를 해서 드디어 현장에 구축했다. 이 AI 안내원은 24 시, 365일 체크인, 체크아웃, 시설 안내 등이 가능 해 소규모 호텔에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 계속 고도화해서 호텔 프론트 업무

완전 무인화를 하고, 다음 단계로는 WoRV 자율주 행 로봇을 넣어서 서빙 업무를 하도록 하겠다”고 포 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의 첫 타깃 고객은 다국어 구사가 필요 한 직원을 두기 어려운 3성급 호텔이다. 마음AI 클라우드에서 모니터링이 완벽하게 가능 하고, 챗봇 변경도 고객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가능 하다”면서 “향후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사업을 글로 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C, 올해부터 공문서 인증 간소화된다 BC 정부, 배달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법 개정 추진 "시간, 비용 절감 기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민은 2024 년 1 월에 새로 운 인증 방법이 개시되면서 125 개국에서 사용될 공 문서 인증에 더 신속하고 저렴한 옵션을 곧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캐나다는 2023 년 5 월에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 입했으며 이 협약은 2024 년 1 월 11 일에 전국적으 로 시행된다. 협약 가입국에서 사용하려고 BC 주 공 문서를 인증받아야 하는 BC 주민은 이제 BC 인증 프로그램에서 아포스티유(apostille)라고 하는 단일 인증서만 받으면 된다. 회원국에 제출할 문서가 있는 주민은 더는 이런 서류를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보내 추가 공인 단계 를 거칠 필요가 없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과거에 공문서 인증 이 필요했던 사람들은 그 과정이 까다로울 수 있다 는 것을 안다”며 “국제 공관으로 보내기 전에 현지 에서 문서를 인증받는 일정은 대개 촉박하며, 늦게 제출하면 취업이나 학업 기회에 영향이 미칠 수 있 다. 본인은 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여 기쁘며 이제 이런 과정이 더 쉬워져 모든 BC 주민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포스티유 인증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되기 때 문에 이 방식으로 문서를 인증받으면 다른 회원국 에서 유효한 문서로 인정할 가능성이 크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국제 교환 학생이었던 와이 엇 매튜는”중국 유학을 준비할 때 빅토리아에서 밴 쿠버에 있는 중국 대사관에서 직접 가서 문서 인증 을 받아야 했다”며 “학생 신분으로 그단계를 마치는 데 드는 시간과 돈을 마련하는 게 힘들었다. 학생들 이 앞으로는 해외 유학 계획 시 이런 추가 부담이 없 을 것이라니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협약 가입으로 캐나다는 다른 회원국에 서 발급한 외국 공문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 를 인정할 것이므로 BC 주로 들어오는 유학생, 임시 근로자, 이민자에게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새로운 절차로 전환하는 동안, 2023 년 12 월 18 일부터 2024년 1월 11일 사이에 BC 인증 프로그램 에 제출된 문서는 1월 11일 이후에 처리된다. 협약이 시행될 때까지 기다리면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수 도 있다.

최저 임금 보장, 노동 보험 가입 등 추진

BC 정부가 앱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및 음식 배 달 노동자, 즉 긱 노동자(gig worker)들의 기본적 고 용 기준 등의 보호 장치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을 추 진한다. 전통적인 고용 관계 밖에서 소득이 발생하는 긱 경제가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하였다. 이 부문이 지 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BC 정부는 제안된 새로운 기준으로 이러한 형태의 직업에 공정성과 예측가 능성을 부여하기 위한 보호 장치 마련에 나선 것이 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최근 보도 자료를 통 해 "버튼만 누르면 나타나 우리를 집으로 데려다주 거나 저녁 식사를 배달해주는 노동자도 공정한 대

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 노동자들이 스스로 제기한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조 치를 취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 이다. 이런 서비스가 BC주 주민 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잘 알며, 우리 목표는 이런 서 비스의 지속을 뒷받침하는 한 편 노동자의 필요의 균형을 이 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자들은 이러한 일의 신 축성을 중시하지만, 많은 노동 자가 낮고 예측이 불가능한 임 금, 경고 없이 일을 잃는 것, 산업 재해가 발생할 경우 노동자 보상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 등의 문제를 토로하였다. 제안된 해결책은 앱 기반 노동자, 플랫폼 회사, 노동 단체, 비즈니스 협회, 일반 등과의 폭넓은 협 의 후에 개발되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고용기준법 (Employment Standards Act - ESA) 및 노동자보상 법(Workers Compensation Act - WCA)을 개정을 추 진한다. 이 변경은 법안이 통과되어 새로운 규정이 마무 리된 후에 발효될 예정이다.

오늘의 BC(보도자료)

2024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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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캐나다 최초 자궁경부암 자가 검진 서비스 개시 1월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단 키트 신청가능

BC 주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가정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주 전역으로 자궁경부암 자가 검진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데이비드 에비 총리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 최초의 가정 내 자 가 검진 프로그램의 시작은 BC 주에서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을 종 식시키는 것이 이제 매우 실제적인 가능성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1월 29일부터, 여성들은 집에서 사용할 빠르 고, 쉽고, 매우 정확한 검사 키트를 주문할 수 있을 것 이며, 더 높은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 을 지원할 고도로 훈련된 의료 전문가들의 네트워 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보다 정확하고, 편 안하고, 편리한 검사 방법은, 더 많은 시골과 외딴 지역사회를 포함하여, 도 전역에서 더 많은 여성들 과 트랜스 사람들과 같은 취약한 인구들이 검진을 받 도록 격려할 것이다. 함께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다음 10년 안에 BC에서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을 제거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1월 29일부터 자궁경부를 가진 25세부터 69세까지의 여성과 개인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자가 검진하기 위 한 키트를 주문하거나 의료 제공자가 검진 샘플을 수집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4번째로 흔한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캐나다에서 여성들 사이에 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예방접종과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자궁경 부암의 99%는 고위험 HPV에 의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유형의 HPV는 증상을 일 으키지 않고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강암, 인후 암, 음경암, 질암, 외음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암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고위험 HPV에 장기간 감염되면 자궁경부 세포에 암 전단계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이를 발견하지 못하 고 치료하지 않으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자가 HPV 검사는 환자가 집이나 의료 제공자의 사무 실에서 손쉽게 검체를 자가 채취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 다. 이는 2021년 시작된 시범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으로, 특정 지역사회 사람들이 자궁경부 자가 검진 키트를 주문 할 수 있다. 자가 진단 키트는 1월 29일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 다. https://www.screeningbc.ca/cervix 자궁경부자가검진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BC는 거의 70년 동안 자궁경부암 예방에 있어 세계적인 리더였으며, 우리는 국내 지방에서 자궁경부 자가 검진을 제공하는 최초의 캐나다 지방 또는 영토로서 다시 최전선 에 서 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검사를 받아야 할 때 우편으로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런 다음 1 877 702-6566으로 전화하 거나 https://www.bccancer.bc.ca/screening/cervix 에서 온라인으로 자궁경부 검사 프로그램에 직접 키트 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샘플이 수집되면 분석을 위해 완성된 키트를 무료로 우편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어 "자궁경부 검진을 HPV 1차 검진으로 전환하고 지방 전체에서 자가 검진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치료에 접근하는 장벽을 제거하고 사람들에게 그들이 예방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 다. 이것은 우리 지방에서 10년 후 자궁경부암을 제거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의 일부이다”라고 설명했다.

결과는 키트가 우편으로 발송된 후 4~6주 이내에 환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우편이나 온라 인으로 전송됩니다. 가정의나 전문 간호사가 없고 양성 결과를 받은 경우 테스트를 마치면 해당 지역사회 의 연계 진료소에 연결되어 후속 진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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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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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New Price

Ladysmith – Brand new Family Home $859,900 + GST

• 1,882 sqft. 방 3개 + den, 화장실 3개 • 조용한 new subdivision 에 위치.

• High end 마감. 15’ Vaulted ceiling. Landscaping included • 즉시 입주 가능.

New Price

Ladysmith – Vacant Lot $399,900 -> $349,900 + GST

• 15,376 sqft •180도 OceanView •3층, 렌트스위트집건설가능 • 조용한 New subdivision

New Price

South Nanaimo – Business $75,000 -> $67,500

• VIU 대학 근처바쁘고 유동인구가 많은 • University Village 몰에 위치 • 10년 이상 운영되어 온 안정적인 비즈니스 • 1,122 sqft 의 넉넉한 비즈니스 공간

Ladysmith- Ocean View Family Home $1,064,900

• 2,950 sqft. 방 4개 화장실 3개 • 조용하고 인기있는 ladysmith 남쪽 지역에 위치 • 아름다운 오션뷰와 잘 가꾸어진 뒷마당.

• Bran new 가전제품

Wishart, Colwood – Vacant Lot $509,900 +GST

• 9,215 sqft • 조용한Royal Bay 근처 New development 위치 • Peek-a-boo Ocean View •렌트스위트집건설가능

ParksvilleBusiness $79,900

• 팍스빌 다운타운에 위치한 To-go Sushi •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온 비즈니스 • 1,331 sqft의 넉넉한 공간.

•바쁜몰안에위치.주차장완비.

ParksvilleBusiness $99,000

• 팍스빌 다운타운, Community Park 앞에 위치 한 바쁘고 안정적인 매출의 레스토랑 • 24석 규모. 커머셜 키친 완비.

• 바쁜 몰 안에 위치. Free parking.

• 저렴한 렌트비.

North Nanaimo – Well maintained Family Home $845,000

Hammond Bay – Brand New Single Family Home with Suite $1,124,900 + GST

•1,805sqft. 방4개화장실3개 •12,099 sqft의 넓은 대지와 뒷 마당.

•업데이트 된 Laminatefloor, 페인트 등 잘 가꾸어진 주거 공간 • 11’8” 높이의 가라지 등 넉넉한 주차 공간

• 방 6 개, 화장실 4개. 3,270 sqft •공원,바닷가,학교 등과 가까운 조용한 New subdivision.

• Quartz counter top, Natural gas furnace 등 Highqualit 마감.

•현재 공사중 .3월 완공 예정 • 2베드룸 렌트 스위트

*All above properties listed by Soojin Kim

한인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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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개시

이유식 전 캘거리 한인회장, 국민훈장 수훈

2월 10일까지 영사관 방문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로

대한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지난해 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외국에서 투표하려 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 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4 년 2월 10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주밴쿠버총영사관내 민원실에 설치 된 신고·신청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선 관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 우 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재외국민 중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이 재외 선거에 새로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4년 2월 10 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지 난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있던 사람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 자동 으로 등재되므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재외선거에 참 여할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재외투표기간은 2024년 3 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이다. 재외투표소별 투표 기간이 다르게 운영될 수 있으므로 중앙선관위 또 는 외교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투표하 고자 하는 재외투표소의 운영기간을 미리 확인해 야 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 거 신고, 신청 등을 홍보하기 위해 코리아타운센터 (4501 North Road, Burnaby)내에 순회 접수 창구를 설치(주2회, 수·금)하고 홍보 및 접수하는 등 재외국 민이 다수 거주 또는 왕래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하 여 재외선거 신고, 신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재외투표관리관인 견종호 총영사는 “제22대 국 회의원 재외선거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 는 물론 관할 지역내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재외국민 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위반행 위에 대해서는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 센터(☎ 1-604-681-9581, 내선 723)로 문의하면 된 다. [제22대국회의원재외선거주요사무일정] ○ 2023. 11. 12.(일) ~ 2024. 2. 10.(토) :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 2024. 2. 21.(수) ~ 3. 1.(금) :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 2024. 3. 11.(월) :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 2024. 3. 27.(수) ~ 4. 1.(월) : 재외투표소 투표(매 일 오전8시 ~ 오후5시) ○ 2024. 4. 10.(수)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 일(개표)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인 이유식 민 초 해외동포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에 대한 국민 훈장 석류장 수여식이 11.23(목) 총영사관에 서 개최 되었다. 이유식 회장은 캘거리 한인회장, 캐나다 한인총 연합회 회장, 민주평통 자 문회의 위원, 캐나다 중앙 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하는 등 전 생애에 걸쳐 재 외

동포 권익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하에 캐나다에서 사업가로 성 공한 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고, 민초 해외동포문학상을 제정 하 여 전세계 한인문인들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 번에 국민훈장 석류장 을 수상하게 되어 캘거리와 캐나다 동포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오늘의 BC

2024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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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지역 물 사용 제한 위반 벌금 총 16만 달러

BC 정부, 현지 식품 가공업체에 840만 달러 자금 지원

위반 티켓 약 1000건 발부

한인 업체도 선정, 지원금 받아

지난여름 가뭄으로 인해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잔디에 물 주는 것이 금지됐지만 이를 위반해 청구 된 금액이 총 16만 달러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밴쿠버 시를 포함해 총 21개 지방자치단체로 구 성된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지난 8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나무, 관목, 꽃에 물을 주는 것 외에 잔디에 물을 주는 행위를 모두 금지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 밴쿠 버 지역에서는 1천 건 이상의 위반 티켓이 발부돼 약 166,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밴쿠버 시는 500달러 상당의 벌금이 168건으로

가장 많은 벌금을 물렸다. 하지 만 이 벌금은 2주 안에 납부하 면 250달러로 삭감됐다. 코퀴 틀람은 250달러 상당의 벌금 154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노 스 밴쿠버는 200달러 상당의 벌금 109건으로 3위를 차지했 다. 이어 써리(76건), 리치먼드 (65건), 델타(46건) 순이었다. 리치먼드 시장이자 메트로 밴쿠버 물 위원회 위원장인 말 콤 브로디는 성명을 통해 “기후 변화가 우리 지역의 물 공급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벌금 부 과에 관계없이 일 년 내내 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에서는 1인당 평균 적으로 하루에 약 270리터의 물을 사용하며, 상업 적인 용도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1인당 하루 400 리터 이상으로 증가한다. 한편 광역 밴쿠버 지역 1인당 평균 물 사용량은 2013년 474리터에서 전년도 387리터로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BC 주정부가 BC 주에 기반을 둔 식품 업체에 자 금을 지원해 시설과 장비 개선으로 사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팸 알렉시스 농업 식품부 장관은 6일 보도자료 를 통해 "BC주 식품 음료 회사는 우리 주의 경제와 식량 안보 두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경쟁력과 성공에 필요 한 장비와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게 돕고 있다"며 " 우리는 BC주 가공업체를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식 량 공급은 물론 지역 사회에 득이 되는 경제 성장 을 보장하고자 한다”고 자금 지원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12개의 식품 가공 회사가 약 840만 달러

Effective Tax Strategies

효과적인 세금신고 전략 Presented by 조규창공인회계사 Session Type : Virtual (Google Meet) Session Date: 2월22일목요일 Time:오후6시반부터7시반 신청방법: Email to kjo@alumni.uvic.ca

An Educational Session sponsored by the Chartered Professional Accountants of Canada (CPA Canada)

를 지원받아 사업을 성장 및 확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회사와 프로젝트가 이 기금에서 지원을 받 을 예정이다. BC주 식품 음료 가공 부문에는 3,400 여 개의 회사가 있으며 2022년 매출은 142억 달러 를 기록했다. BC 식품 가공 성장 기금은 코퀴틀람 에 위치한 T-Brothers와 빅토리아에 위치한 Better Seafood Supply 같은 회사들의 생산성 향상, 경쟁 력 강화 및 새로운 경제적 기회 확보를 돕고 있다.

1994년에 설립된 T-Brothers는 거의 30년간 BC 주에 정통 한국 주 식품을 공급해왔다. 이 회사는 캐나다에서 김치 판매 및 대규모 생산을 개척했다. 현재 코퀴틀람에 본사를 둔 이 제조업체의 제품 은 캐나다 전국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김치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소비자 수 요에 부응하려고 새로운 장비에 투자하고 있다. 주 정부는 T- Brothers에 대한 지원으로 자동 세척 및 포장 기계를 구매할 수 있게 하여 효율성과 제품 생 산량을 증진하게 돕고 있다. 제프 모 T-Brothers CEO는 “정부의 자금 지원으 로 본사는 새로운 방식을 구현하여 전통적으로 만 드는 김치의 생산량을 늘리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 족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농업 식품부는 2023년 4월에 2천만 달러의 식품 가공 성장 기금을 발표했으며 이는 농업 투자 재단 (IAF)에서 제공한다.

2023년 12 11월 3일

한인 한인COMMUNITY COMMUNITY

13 2024년 1월 19일

광고후원:빅토리아투데이

여행/라이프

2024년 1월 19일

<밴쿠버 섬 10배 즐기기 35>Strathcona Provincial Park

원시의숲과호수품은스트라스코나주립공원

스트라스코나 주립공원(Strathcona Provincial Park)은 밴쿠버아일랜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공원이다. 1911년 지정된 BC주 최초의 주립공원이자, 면적 25만 헥타르에 이르는 밴쿠버섬에서 가 장 큰 공원이기도 하다. 스트라스코나를 찾는 사람들 모두가 거치게 되는 관문도시는 캠블리버. 빅토리아에서 캠블리버 까지는 1번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와 19번 아일랜드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약 3시간30분 거리 에 있다. 인구 3만 여명의 캠블리버는 바다 낚시와 민물 낚시 모두 유명하며, ‘세계 연어의 수도(Salmon Capital of the World)’라 불릴 정도로 특히 연어 낚시로 잘 알려진 곳. 어업 외에도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리적 여건으로 임업, 제재, 광업도 이 도시의 주요 산업이다. 도시 입구 해안가에 만들어진 여러 개의 토템폴은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이곳이 오래 전부터 낚시로 잘 알려진 도시임을 말해준다. 시내의 피어에 가득한 고깃배들도 어촌의 풍경 을 그대로 담고 있다. 자그마한 시내에는 모텔과 호텔들이 들어서 있고, 해안을 따라 고층 콘도들도 많이 눈에 띈다.

공원 입구에서부터 23km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놓여있는 Buttle Lake까지 달리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광을 곳곳에서 만난다. 밴쿠버섬의 최고봉 Golden Hinde(2198 m)를 비롯해 Elkhorn Mountain (2166m), Mount Colonel Foster (2129m), Mount Albert Edward (2093m) 등 하 얀 눈을 머리에 이고 우뚝우뚝 솟은 산들이 호수와 어우러진다. 중간중간에 트레일이 있어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 하이킹을 하거나 피크닉 테이블에서 쉬어갈 수 있다. 호수 끝자락에 자리잡은 마이라 폭포는 눈 녹은 물이 흘러내려 넓고 깊은 호수를 이룬다. Upper Myra와 Lower Myra 트레일로 나뉘는데, 특히 Lower Myra의 폭포가 아름답다. 공원 남쪽에 위치한 440미터 높이의 델라 폭포(Della Falls)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폭포 중 하나 로 보트나 헬리콥터로만 접근할 수 있다. 스트라스코나는 여름철 캠핑장소로 좋은 곳 중 하나다. 버 틀 레이크와 랄프 리버에 여러 개의 캠프사이트가 있다. 자동차로 진입할 수 있는 캠프사이트만도 130여 개로, 4월부터 10월까지 오픈한다.

캠블리버에서 스트라스코나주립공원 입구까지는 서쪽으로 Hwy 28을 따라 25km 거리. 스트라스코나가 가까와지면 Upper Campbell Lake을 따라 호수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지 는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스트라스코나 파크 로지는 숙소 뿐 아니라 아웃도어 교육센 터가 함께 들어서 있어, 야외 학습, 야생 적응 훈련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 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휴게소가 나오고 여기에 세워진 스트라스코나 파크 표지판 과 커다란 엘크가 방문자들을 반긴다. 스트라스코나에서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Buttle Lake과 Forbidden Plateau. 이 두 곳 에만 약간의 편의시설이 있을 뿐, 나머지 지역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은 야생의 숲이 원 초적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여행지다.

Buttle Lake은 1860년 이 지역을 탐험한 존 버틀 사령관의 이름에서 붙여진 것. Buttle Lake 과 일 대 호수는 송어 낚시터로 특히 유명하다.

Lower Myra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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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 1월 19일 2023년 3일

t Emergency 전화번호 안내

911 411

공공기관 단체

o

d

a

778-922-3927

가나안장로교회 빅토리아 양무리교회

250-361-9219 778-256-9871

Executive Shop

250-381-5235

빅토리아한인천주교회 랭포드 한인교회

778-966-3689 604- 499- 7683

Mini Price Old TownNews

250-474-7339 250-380-6548

Regal News

250-383-5225

vickoreans@gmail.com

금융

식당 카페

T: 250-858-6775 빅토리아문학회

778-967-3004

빅토리아풍물패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베어마운튼한인골프동호회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주밴쿠버총영사관

778-584-4899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주밴쿠버무역관

1-613-632-1715 1-604-683-1820

Passport Canada Canada Pension

1-800-567-6868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250-361-9433 (VIRCS)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가드너 250-889-2500

에이스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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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Downtown 콘도 (959 sqft) : $ 699,000 • 2010년 준공 •방2,화장실2 • 복층 구조의 넓고, 밝은 Layout • 도심의 많은 편의시설과 인접

Victoria 콘도 (570 sqft) : $ 499,000 • 2020년 준공 •방 1, 화장실 1, Parking 1 • Monthly strata fee: $289 • 도심의 많은 편의시설과 인접

Langford 단독 주택 (2,607 sqft) : $ 1,149,000

Saanich 콘도 (900 sqft) : $ 6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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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Downtown 중심에 위치한 미용실 : $ 19,900

Victoria Downtown 의 UPS store : $ 399,000

• 오랜 영업으로 지명도가 높고, 고정 고객 많음 • 높은 매상 유지

• BC 내에서 Top Class를 유지하고 있는 가게 • Owner가 적은인력으로 고수익을 창출 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