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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빅토리아 주택 거래가 여름 비수
기를 맞아 소폭 하락했다.
빅토리아 부동산 위원회(VREB)가 최
근 발표한 7월 부동산 동향에 따르면 7
월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총 595건으로
2022년 7월 510건의 거래에 비해 개선되
었지만 6월보다 15% 감소했다.
VREB 측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부동산 거래가 둔화하는 것은 일반적이
기 때문에 이러한 하락은 놀라운 일이 아
니라고 설명했다.
콘도 거래는 2022년 7월 대비 16.3% 증가해 200가구가 팔렸고, 단독주택 거 래는 29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했다.
7월 말 기준 광역 빅토리아 지역 단독
주택 기준 가격은 1,178,000달러로 작년
7월 1,220,000달러보다 약 42,000달러 하락했다. 빅토리아, 에스콰이몰트, 오크 베이, 사니치, 뷰로얄 등 중심지역 단독 주 택 기준 가격은 1,320,000달러로 작년 7 월 1,370,000달러에서 하락했다.
콘도 기준 가격은 575,600달러로 지난 해 7월 602,100달러에 비해 하락했고, 타 운하우스 기준 가격은 785,300달러로 지 난해 같은 기간 825,600달러에 비해 역시 하락했다.
시장에 나온 주택 매물은 7월 말 기준 2,419건으로 6월보다 3.3%, 2022년 7월 말 2,162건보다 11.9% 증가했다.
VREB 측은 “이 지역 주택 시장이 균 형을 잡으려면 활성 매물이 적어도 3,000 건은 있어야 한다”면서 “지방 자치 단 체가 나서서 가능한 한 빨리 주택 건설 승 인을 하는 등 신규 매물 공급에 나서야 한 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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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빅-라스베가스 신규 취항 "단돈 39달러"
내년 2월 시작… “성수기에는 운임 비싸질 것”
제자들에게 음란 사진 보낸 BC 교사 ‘15년간 교사 자격 금지’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 본사를 둔 캐나다
초저가 항공사 플레어(Flair)가 내년 초 빅토
리아-라스베가스 직항 편을 신규 취항한다. 플레어 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년 2월 16일부터 빅토리아에서 라스베가스
로 가는 주 2회 직항 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저 요금은 39달러부터 시작하며 우선 탑
승, 짐, 음식 등 옵션을 더하면 요금이 추가된
다.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경우 온라인 예약
을 통하면 29달러에서 54달러가 추가되며, 위탁 수화물은 49~79달러 사이가 추가된다.
다만 39달러는 한정 기간만 적용되며 곧 요
금은 오를 전망이다. 플레어 측은 보도자료에
서 “저렴한 운임은 노선을 홍보하기 위한 것
이며 짧은 기간 동안 적용될 것”이라며 “수 요가 늘어나고 여행 성수기가 가까워질수록 요금은 당연히 비싸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빅토리아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직 항 항공편은 없으며, 라스베가스를 가려면 밴 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 한다.
한편 캐나다 교통청에 따르면 플레어는 작
년 고객 불만 접수가 주요 항공사 중 가장 많
았는데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
일 사이에 비행 100편당 평균 15.3건을 기록
했다. 이를 의식한 듯 플레어는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고객 불만을 처리하는 전담팀을 구
성했으며 이제 고객 불만 처리 기간이 몇 달 이 아닌 일주일 만에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
밴쿠버 아일랜드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
던 중 여학생 3명과 성적으로 노골적인 사진
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교사가 15년간 교편을
잡지 못하게 됐다.
BC 교사 규정 위원회(Commissioner for Teacher Regulation)는 2일 성명을 통해 나나
이모 레이디스미스 학군에서 근무했던 교사
닐 스튜어트 홈즈가 2014년과 2016년 사이
에 재학생, 졸업생 3명과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자신의 음란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
냈다며 교사 자격증 재발급을 15년간 금지한
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피해 학생 3명을 각각 학생 A, 학
생 B, 학생 C로 명명하며 홈즈의 비행 사실을 설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홈즈는 2014년 6월에 학생 A가 졸 업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를 보냈다. 홈즈는 이 학생과 성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았 다. 홈즈는 A와 대화에서 학 교 교실 사진을 보내며 A와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고 싶 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다 2015년 5월경 B 학 생이 데이트 앱 틴더에서 홈 즈 프로필을 찾아 메시지를 보냈다고 홈즈는 B가 자신의 학교 학생이라 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음란 대화를 이 어갔다. 홈즈는 학생 B에게 성적으로 노골적 인 자신의 사진 두 장을 보냈다.
또 학생 C가 학교를 졸업한 지 몇 달 후인 2016년 2월부터 4월 사이 C에게 비슷한 행각 을 벌였다.
홈즈의 비행은 그로부터 거의 5년 후인 2021년 2월 드러났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 2월 16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홈즈는 그 의 학군에 의해 유급 휴가를 받았고, 7월 1일 부터는 무급 휴가로 바뀌었다.
그의 비행이 사실로 밝혀진 2021년 9월 그 는 교사 자격 금지 결정에 동의했고 이듬해 5 월 그 지역구에서 사임했다.
트뤼도 총리, 아내 소피와 '파경'
아버지 피에르 트뤼도 총리 이후 재임 중 이혼한 두 번째 총리
리콜 필요한 차량 660만 대 도로 쌩쌩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위험
쥐스탱 트뤼도 총리(51)가 아내 소피 그레 구아르 트뤼도(48)와 18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트뤼도 총리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
우리는 많은 대화와 숙고 끝에 이혼하기로 결
정했다. 항상 그렇듯이 우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쌓아온 신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쌓아나갈
것”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
해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정 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트뤼도 부부는 이혼 후에도 자녀인 자비에 (15), 엘라-그레이스(14), 하드리엔(9)의 양
육권을 공유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총리 관저인 리도 코티
지에서 지내게 된다. 아내 소피는 외부로 이
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총리의 측근들에 따르면 이혼 후에도 가족 휴가나 기념일에는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총리와 소
피는 이미 이혼 서류에 사인을 끝냈고, 양육 권 준수 등 향후 모든 법적 절차도 잘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동생의 같은 반 친구인 소피 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다 2003년부터 교제 를 시작했으며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트뤼도 총리는 아버지 피에르 트뤼도 총 리를 이어 재임 중 결별을 발표한 두 번째 총 리가 됐다. 피에르 트뤼도는 1968∼1979년, 1980∼1984년 무려 17년 동안 총리에 재임 했으며 현직 총리 시절이던 1977년 아내 마 거릿과 이혼했다.
크고 작은 결함으로 인해 수리나 부품 교체
가 필요한 리콜 차량 660만여 대가 캐나다 전
국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교통부는 최근 성명을 통해 6월 기
준 등록된 3,330만 대의 차량 5대 중 1대가 리 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수리나 부품 교체를 완료하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성명에서 “이런 리콜 미해결 차 량은 모든 운전자와 승객, 특히 어린이와 장 애인들에게 부상 또는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교통부는 운전자들이 리콜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자동차 회사가 리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에서 차량 조회 도구 를 제공하도록 개정된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 측은 “불행하게도 캐 나다에서는 리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운전 자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타 인에게 중고차를 구입한 경우 리콜 통보를 받 기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이 리 콜 대상 차량인지 알아보려면 제조업체 홈페 이지에 접속해 리콜 페이지에서 차량의 고유 한 17자리 차량 식별 번호(VIN)를 입력해 보 면 알 수 있다.
순이익 61%↓텔러스, 직원 6천 명 감원
조기 은퇴, 희망 퇴직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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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2분기 순이익이 반 토막 난 텔 러스가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텔러스는 최근 발표
한 2분기 순이익이 작년 대비 61% 감소(1억
9,600만 달러) 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주
요 텔러스 사업장의 근로자 4,000명과 텔러
스 인터내셔널의 근로자 2,000명이 포함해
총 6천 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텔러스 사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대런 엔트
위슬은 보도자료에서 “매우 무거운 마음으
로 감원을 결정했다. 점점 타이트해지는 규제
와 경쟁 및 거시 경제 환경 변화 등으로 불가 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텔러스는 감원을 위해 조기 은퇴자와 자
발적 퇴사자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하겠다 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텔러스 직원은 지난해 말 총 108,500명으로 추산된다. 한
편 거대 통신사 벨(Bell Canada Enterprises Inc.)도 지난 6월 중순 미디어 사업부의 6% 를 포함하여 1,300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 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일자리 감축을 온 라인 스트리밍법인 빌 C-11과 온라인 뉴 스법인 빌 C-18과 같은 공공 정책과 규제 환경 변화 탓으로 돌렸다. 이뿐 아니라 샤 (Shaw Communications Inc.)를 인수한 로저 스(Rogers Communications Inc.)도 합병에 따 른 중복 인력을 감원하기 위해 희망퇴직 등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C는 놀라운 기회의 땅” 이비 총리 BC 데이 성명 발표
빅토리아 지역 무보험 차량 급증
적발 시 벌금 598달러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는 7일 BC 데이를 기 념하는 다음 성명을 발표했다.
“BC 데이는 우리가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이 멋진 장소와 이곳을 정말 특별하게
만드는 주민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기막
힌 풍경, 놀라운 기회, 따뜻하고 열심히 일하 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는 이곳에서 살게 되어 행운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방문객이든 신 규 이민자든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양질의 삶
을 꾸리고자 하는 전 세계에서 오는 사람들 을 환영합니다. BC 주는 현재 200 여 국가에 서 이주해온 사람들의 터전이자 여러 세대에
걸쳐 이 땅에서 살아온 원주민의 터전입니다.
우리 주의 다양성은 우리를 구분하는 특징이
자 가장 큰 장점에 속합니다.”
“올 BC 데이는 심각한 산불과 가뭄 상황
에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맞습니다.
다시 한번, BC 주민은 우리의 힘, 회복력, 자발
성을 보여주며 길 건너든 다른 주든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전선에서 긴 하루를 보내고 퇴
근하는 소방관과 긴급 구조원의 식사를 준비
하는 음식점들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개인과
기업이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물 사용을 줄여
모두가 필요 할 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수 천명의 소 방관과 응급 요원이 투지 넘치는 노력과 뛰어 난 희생 정신으로 동료 BC 주민의 안전을 지 키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BC 주 산림에서 산불과 싸우다 목숨을 잃은 두 소방관의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합니다. 이 용감한 일을 이어가 주시는 모든 분의 이타심과 봉사심에 감사드 립니다.”
“아울러 우리는 올 BC 데이에 감사할 것 이 많습니다. 원주민과의 협의와 협력을 통하 여 우리는 화해와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이 행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중대한 조치들을 취하여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환경을 보호합니다. 동시에, 우리 주의 경제 회복은 계속해서 전국을 이끌고 있 습니다.”
“저는 모든 주민이 올BC 데이에 가족과 함께 캠핑을 가든, 좋아하는 전망대로 하이킹 을 가든, 인근 호수에서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히든, 아름다운 우리 주를 즐기시는 시간을 보내시길 권해드립니다.”
“여러분 BC 데이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 기를 바랍니다.”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 무보험 차량이 급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웨스트 쇼어 경찰(West Shore RCMP)는 9 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에만 랭포드 지역에
서 무보험 차량 적발 건수가 65건으로 작년 7
월의 21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같은 단속 증가가 올해 5월부터
보험 만료 스티커를 차량 번호판에 붙일 필요
가 없어져 일시적으로 증가했을 수 있다고 평 가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더 이상 번호
판에 보험 만료일을 붙일 필요가 없어져 경
계심이 느슨해졌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5월부터 경찰차에는 자동 번호판 인식 기술
이 장착되어 있어 경찰관이 순찰하는 동안 번
호판을 스캔하여 무보험 차량을 단속할 수 있 다”고 경고했다.
만약 유효한 보험 없이 적발된 운전자는 598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차량이 견인될 수 있다. 경찰은 “무보험 단속 티켓을 받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보험이 없을 때 사고에 연루되는 것으로, 무보험 사고로 인해 귀하가 소송을 당하고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 다”고 우려했다.
무보험 차량은 사고로 인한 손상과 상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 은 운전자와 승객들은 의료비 및 수리비를 자 비로 부담해야 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 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3가지 모델 1만여 대가 화재 발
생 위험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캐나다 연방 교통부(Transport Canada)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에서 판매된 셀
토스(SELTOS) 2023년 및 2024년식, 소울 (SOUL) 2023년식, 스포티지(SPORTAGE)
2023년식 모델 총 10,757대를 리콜한다고 밝
혔다. 리콜 통지문에는 이들 차량 중 특정 차
량에서 변속기 전기 오일펌프 어셈블리의 회
로
기판 문제로 기판이 단락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리콜 해당 차주들에게 우편으로
리콜 사실을 통보하고 해당 차량을 검사하고
필요에 따라 부품을 교체하도록 조치를 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아는 리콜 수리
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을 다른 차량이나 건물
에서 떨어진 외부에 주차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리콜 여부를 미리 알아보려면 기아차 홈페
이지 참조. www.kia.ca
기아차 화재 발생 위험으로 1만 대 리콜
BC, 하늘서 추락한 새...테슬라 천장 박살나
비행기와 충돌 후 떨어진 것으로 추정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미청구 금액
하늘에서 큰 새가 주차 중인 테슬라 선루프
위로 떨어져 선루프가 박살 나는 어이없는 일 이 발생했다고 글로벌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테슬라 차주 어거스틴 팬과 그의 가족들은
11일 저녁 리치몬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 던 중 테슬라 경보음이 울려 급히 차가 주차 된 곳으로 나갔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팬의 가족들 은 한동안 멍하니 서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 다. 차량 보닛 위에는 종을 알 수 없는 큰 새 한 마리가 죽은 채 누워있었고 유리로된 천 장 선루프는 새가 떨어진 충격으로 박살이 나 있었던 것.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 식당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비행경로 아래에 위치 해 있어 비행기와 충돌한 새가 주차장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어거스틴은 인터뷰에서 “차가 망가진 것 은 속상하지만 주행 중이나 차에서 가족들이
타고 내릴 때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만으로
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공 청소기로 2~3시간 청소를 했지만 유리 파편 은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가 떨어질 당시 어린 딸이 차량 주 위에 없었다는 것이 가장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1년이 넘도록 찾아가지 않은 복권 1등 당첨
금 7천만 달러가 복권 공사로 귀속됐다.
온타리오 복권공사(OLG)는 10일 보도자
료를 통해 2022년 6월 28일에 추첨된 로또 맥
스 1등 당첨금 7천만 달러(약 686억 원)의 주
인공이 1년 넘게 나타나지 않아 복권공사 규 칙에 따라 상금을 무효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 28일 로또 맥스 당첨 번호는 8, 19, 22, 41, 42, 46, 47 보너스 번호는10 이었다.
OLG는 “약 2,700명의 사람들이 상금을
받기 위해 나섰지만 그들 중에 당첨자는 없었 다. 이번에 무효로 선언된 7천만 달러 당첨금
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미청구 금 액”이라고 밝혔다.
이어 “1등 복권은 복권 판매소, 셀프 티 켓 검사기, OLG 앱 어디에서도 스캔 되지않 은 걸로 보아 실수로 버렸거나 누군가의 청바 지 뒷 주머니에 남아있을 수 있다” 고 추정 했다.
복권공사로 귀속된 당첨금은 향후 보너스 게임이나 프로모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1등에 당첨된 복권은 토론토 스카버러 지 역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됐다.
1년 동안 안 찾아간 7천만 달러 당첨금 "무효"
BC, 문서 위조한 모기지 브로커 5만 달러 벌금 철퇴
고객 5명 서류 위조
5명에 고객들에게 모기지를 받게 해주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전직 모기지 브로커가 5 만 달러 벌금 철퇴를 맞았다.
BC 금융 서비스 공사(BCFSA)는 최근 홈 페이지를 통해 전 브로커 라빈더 빌른이 5명 의 고객들이 모기지를 받을 수 있도록 가짜 고용 확인서와 급여 내역서를 위조했다고 밝 혔다.
BCFSA는 “빌른은 2017년 9월부터 2018
년 6월까지 5건의 담보 대출 신청에서 담보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허위 정보를 대출 기관 에 제출했다”면서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건에 대한 심리나 항소에 대한 권 리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5만 달러 벌금을 즉시 납부하는 것에 도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BCFSA는 빌른은 2020년 3월 이후 서브 모 기지 중개업자 자격을 얻지 못했으며 모기지 업계로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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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작년과 비슷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 휴가철 수요와 맞물려 렌터카 이
용 가격 역시 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 게 하면 렌터카 비용을 한 푼이라도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조기 예약 및 업체별 가격 비교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렌터카를 조기에 예 약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휴가 철이나 연휴를 앞두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 이 있으므로 미리 요금을 잘 조사하고 미리 예약하면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 온라인 여
렌터카 비용 아끼는 7가지 방법!
행사, 렌터카 비교 웹사이트 및 공식 렌터카 업체 웹사이트를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 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 공항 외 장소 픽업 고려 공항 내 픽업은 편리함과 공항 관련 수수료 때문에 더 높은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많 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공항 외 장소에서 픽업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많은 렌터카 회 사들은 공항 인근 지역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 는데, 그곳에서 픽업하면 기본요금을 낮추고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
3. 차량 크기와 연비 비교 당연한 말이지만 더 작은 차들은 일반적으 로 더 낮은 렌트비, 더 나은 연료 효율성 가지 고 있다.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기 위해 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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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의 숫자를 고려하자. 여행 중 기름값을 절 약하기 위해 연비가 좋은 렌터카를 선택하자. 차량 선택 전 구글로 연비를 비교해 연비가 좋 은 차량을 선택하면 주유비를 낮출 수 있다.
4. 할인 쿠폰 및 프로모션 확인 렌터카를 예약하기 전 멤버십 할인, 신용 카 드 할인, 특별 프로모션 등이 있는지 렌터카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직접 전화해 이용 가 능한 할인에 대해 문의하면 의외의 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5. 렌터카 보험이 필요한지 미리 알아보기
렌터카 대여 시 추가적인 차량 보험을 선택 하기 전에 기존의 자동차 보험 정책과 신용 카 드 혜택을 검토하자. 많은 경우 현재의 차량 보험이나 신용 카드는 이미 렌터카에 대한 충
분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6. 대여 조건 및 수수료 숙지 렌터카 대여 시 계약 조건을 잘 읽어보면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주행 거 리 제한, 추가 운전비, 지연 반납 비용 등을 숙 지하면 기타 잠재적인 비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7. 청결 유지 및 주유 후 반납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에 청소를 하고 기름 을 채워서 반납하자. 렌터카 업체들은 지나치 게 더러운 차량에 대해 청소비를 부과하는 경 우가 많으며, 주유를 하지 않고 차를 반납하 면 일반 주유소 기름값보다 더 비싼 주유비가 부과된다.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28> Elk/Beaver Lake Rigional Parkㅍ
아름다운 호수따라 10km 걷기
빅토리아 주변에 있는 많은 호수들 중에서도 주민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호수 중 하나가 엘크-비버 레이크 공원이다.
사니치 패트리샤 베이 하이웨이(17번 국도)상에 자리잡고 있는 엘크-비버 레이크는 엘크 레 이크와 비버 레이크 두 개의 호수가 하나로 연결돼 하나의 커다란 호수를 이루고 있으며 이 주변 442 헥타르의 넓은 지역에 공원이 조성돼 있다.
엘크-비버 레이크 공원은 빅토리아가 전성기를 누리던 1930년~40년대에 “Freshwater Playground of Victoria로 알려졌으며 1950년대에 패트리샤 하이웨이가 완성되면서 숲으로 우거
진 원래 모습의 자연이 복원됐고, 1966년 Rigional Park으로 지정됐다.
공원에서는 수영, 윈드서핑, 세일링, 워터스키, 낚시, 조정, 커누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호숫가를 따라 숲과 함께 잘 조성된 트레일은 하이커, 사이클리스트, 승마하는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호수 북쪽 부분에 크게 자리잡은 엘크 레이크에는 여러 개의 비치가 있다. 이 중 이글 비치는 나 무 그늘 아래 수영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며 햄스터리(Hamsterly) 비치는 윈드서핑이나 워터스키를 즐기거나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찾아, 이 두 해변 주변은 여름철이면 사람 들로 늘 붐비는 모습이다.
남쪽 부분의 비버 레이크에 있는 비버 비치는 호수가 얕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 수영과 피크 닉객들에게 최고의 인기. 이곳 주차장에는 네이처 센터가 있어, 트레일이나 공원에 대한 문의를 하거나 안내 브로셔를 받을 수 있다.
주변에 그룹 피크닉용 셸터가 있어, 단체로 온 사람들이 모여 바비큐를 즐기곤 한다.빅토리아한 인회의 교민 걷기대회를 비롯한 한인행사들이 자주 열려 교민들에게도 친숙한 곳이다.
IMG_1056 (800x533)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 호수가를 따라 이어진 트레일로 호숫 가를 완전히 한바퀴도는 ’10km Lake Run’을 시도해볼 만 하다.
이 루트를 따라 걷거나 달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름은 10km Run 이지만 호수가장 안쪽 루트의 실제 거리는 9.4km로 걸어서 약 2시간 반~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경사가 전혀 없이 평평한 길로 이어지므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걸으면서 호수는 물론 낚시 부두, 보트 타는 곳, 조정 센터 등을 만나게 된다. 트레일 대부분의 지 역이 울창한 숲으로 덮여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 속에서 호수와 숲의 향취를 동시에 느끼며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속에서 걸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빅토리아 한인회 광복절 경축식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교민 등 100여 명 참석 큰 흥행
빅토리아 한인회(회장 유현자)가 주최
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2일 오
전 11시 Beaver Lake Park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과 한국전 참전
용사 KVA Member 그리고 이 지역 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성일 한인회 부회장과 조민선 이사의 사
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유현자 회장과 테드 에디 KVA Member의 인사말, 그리고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실시된 한인회 장학금 수여 식에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의곤, 박시
은 학생이 장학 증서와 장학금(각 1,000달러) 을 받았다. 한인회는 매년 광복절 경축식 행 사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행사 후에는 한인회가 준비한 비빔밥, 잡채, 수박 등 푸짐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이 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기도를 위해 양명규 목사(빅토리아 은혜장로교회 담 임)가 행사에 참석했다.
식사 후에는 Kim's family가 현악 연주를 선 사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KVA Member 측에서 준비한 클래식 지프차 2대를 이용한 기념 촬영, 게임, 경품 추첨 등 을 진행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의곤(좌), 박시은 학생, 유현자 회장, 송시혁 이사>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말복도 지나고 올여름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거 같네요. 남은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광복절 행사는 100 여명의 교민들과 한국 참전 용사들 그리고 그가족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장학금은 김의곤 학생과 박시은 학생한테 수여가 되었습니다. 두학생은 한인회 장학금 심사위원(임원이 아닌 정회원 3명: 이상우 박사, 이선엽, 문창주)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성적과 봉사활동 시간을 준수해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수여해서 한인회의 수여목적에 따라 한국학생들이 더큰 자긍심을 느끼고 주류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우월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자하는 한인회의 취지가 앞으로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전용사 아들이 Scott Hall 과 또다른 Scott 이 한국전에 참여했던 지프들을 가지고 오셔서 역사적인 지프와함께 사진촬영도 할수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한 김의곤 학생이 가족들과 함께 기념식에 연주를 해줘서 생기가 더있었고, 맛있는 점심 식사후에 연주를해주어서 품격있는 오후 콘서트를 즐 겼습니다.점심은 Fairway Market 에있는 스시/한국음식 주인이신 김종회 사장님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맛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잡채만들어주신 원경순 여성회 부회장님과 불고기 만들어주신 박신영 이사님과 찬영이 한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행사 경품과 상품에 도움을 주신 윙스 이동석 사장님, 조이침방 (김주자/김건호) 그리고, K-town Sushi (백설 & 정준영) Gift cards 감사 합니다. 깜짝 이벤트로 이연재 학생의 재능기부(네일 아트) 가 인기 만점 이었고 많은분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치루기위해서 여러모로 봉사해주신 한인회 이사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한인회가 운영됩니다. 정회원들께는(회비 납부하신분들) 참석하신분들과 추첨되신 분들께는 모두 한가지씩 상품을 드렸습니다. 이번에 안 뽑히신분들은 12월 총회때 모두한가지씩 추첨으로 드 리고, 못오시면 인편에라도 보내드려서 한인회에 납부하신 회비가 좋은일에 쓰이고 남으면 회원들께 다시 돌아가니까 서로서로 도와가며 즐거운 한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3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8월 15일 기준: 73 가구 ): 1년에 한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 다.
변영호, 배점득, 조동규, 박봉근, 김명정, 이성균,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이은호, 김영선, 문선희, 김익성, 김수현, 이재호, 피성희, 이예슬, 김성일, 강경태, 한영미, 곽상의, 한 동호, 이병국, 이동석, 유현자, 김익성, 김회원, 죠니강, 염정환, 송시혁, 박철웅, 김근원, 박신영, 안영일, 신지원, Anne, 이순희(임원근), 임선화, 알리샤 리, 한상영, 유영진, 서상 원, 차준환, 데이빗김($40), 이승엽, 김윤화(정연욱), 이경희, 최병우, 한효림, 박찬호(박정란), 정용주(정제프). 김 윤미, 박찬일, 이상우, 주화길, 피터한. 박정수, 김응표, 서모 세. 이우성. 이선엽, 문창주, 조민선, 김건호, 정문기, 정연화, 음지연, 하루카, 박성훈, 박연심, 신수미, 손국열, 진준범, 송희영
2023 년도 한인회에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분들 명단 입니다.
*박봉근 $100, 김성일(수기치료) $80, Thunderbird(염정환) $500, Park's MBA Tae Kwon Do(박철웅) $1,000, 김근원 $70, 이순희(임원근) $120. 이형민 $30, 유영진 신 부님 $100. 주화길 $70, 정제프 $100. 서모세 $70, 테니스회 $100, 정문기 30
*이병국(원경순): 실내행사에 필요한 태극기와 받침대/캐나다국기 받침대 $400 상당, 양무리 교회 물 100 병, Hillside Subway 쥬스 100개. 은혜교회: 사물패 악기와 의상, 한글학교: 사물패 악기, 빅토리아 여성회: 부채춤 의상, 이동석(윙스): KVA 행사 재료, 변영호: KVA 행사 케이크, KVA 행사 음식 자원 봉사자 (원경순, 노심성, 박연희), 김종 희(Quadra St. Fairway 안에 위치한 한식/일식): 광복절 행사 음식, 조이침방(김주자/김건호), K-Town Sushi (백설/정준영), 윙스 (이동석) $250 상당의 상품, 이언재 학생 ( 네일 아트) 재능기부. *빅토리아 투데이 신문사(곽상의): 매월 한인회 편지 와 공지사항 신문에 기재.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 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 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님께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한인회 임원명단:
유현자, 김성일, 김익성, 강경태, 송시혁, 조동규, 박신영, 피성희, 최효진, 곽상의, 이예슬, 이형민, 조민선. 감사: 한영미
교민 모두 건강들 하시고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유 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 회장
C & H Dental Lab 250-472-0345 Hatley Dental 250-478-2354 서울치과(코퀴틀람) 604-939-2826
/ 노후, 퇴직 상담 T: 250-405-2191
Primerica(변영호) 250- 893-3355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385-7872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크루즈발코니 778-269-0404
세방여행사 604-420-1996
Sorayas Tailors 250-477-5755
Lydia Sewing(한인) 778-922-2502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CS) 250-361-9433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에이스 가드너 250-889-2500
말라핫방갈로모텔 250-478-3011
빅토리아 홈스테이 250-885-9497
한국 Homestay 250-507-0105
Airbnb 250-589-0195
에듀 빅토리아 250-298-6820
등대유학원 250-598-6268
우리는 빅토리아 유학생 778-430-5360
유학게이트 250-361-3432
Victoria Education 유학원 250-370-1404
헬로우 빅토리아 유학원 250-508-0013
250-885-8209
Cordova Bay Golf Club 250-656-4444
Highland Pacific Golf 250-478-4653
Olympic View Golf Club 250-474-3673
공항/페리 라이드(James) 250-884-6376
Austin (Insured) 250- 514- 8908
양무리교회
오후3시 예배(1792 Townley St)
T: 778-256-9871
긍휼교회
오후2시 예배(10364 McDonald Park Rd)
T: 778-996-3592
Butterfly''s Rest
1-250-882-5603 Croft Inn (Crofton)
1-250-510-8000
Weir's Beach RV Resort 250-478-3323
Entryway to Canada Immigration Services
250-507-9799
Success Immigration 250-361-9885
IMS글로리아 이주공사 1-604-420-9600
Lee, Wilson 1-604-415-0087
아일랜드 잉크젯 250-590-1266
빅토리아 현대차 250-995-2984
메트로 토요타 250-885-5205
회계사 306-591-0517 CPA Canada Financial Literacy / Income Tax재무 상담 조규창 공인 회계사 kjo@alumni.uvic.ca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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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250-88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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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50-858-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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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50-507-9799
컴퓨터 수리(Alex) 250-885-0874
컴퓨터 출장수리 250-893-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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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북미 10대 항공사 중 정시 도착률 꼴찌
정시 도착률 고작 51%…전 세계 1위 85%와 비교
BC 리튼 낮기온 41도.. 올해 캐나다 기록 세워
빅토리아도 33.2도 기록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정시
운항률이 북미 10대 항공사 중 꼴찌를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데이터 업체 시리움이 최근 발표한 보
고서에 따르면 에어캐나다의 정시 도착률은
51%로 북미 10대 항공사 중 10위를 기록했 다. 항공 업계에서는 예정 도착시간 15분 이 내로 들어오면 정시 도착으로 간주하고 있다.
웨스트제트는 62%로 북미 7위를 기록했 다. 북미 1위는 알래스카 항공으로 82.03%, 2위는 델타항공 78.55%, 3위는 아메리카 에 어라인 73.01%로 모두 미국 항공사들이 차 지했다. 북미 항공사들의 평균 정시 도착률
은 66%로 유럽,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보고서에서 추적된 모든 지역 중 최 하위였다. 에어캐나다 측은 10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 서 “우리는 7월에 총 36,000회 비행을 했고 하루 평균 약 14만 명을 수송하는 등 모든 가 용 능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항공 교 통관제사 부족 문제 외에도 이런 극성수기에 는 모든 프로세스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 항공 전문가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면 그만큼 예방 정비를 수행할 시간이 줄어들어 비행기 안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지난달 정시 도착률 전 세계 1위는 칠 레에 본사를 둔 LATAM 항공(85.30%)이 차 지했다.
주말부터 BC 지역에 폭염이 강타 중인 가 운데, 14일 BC 리튼(Lytton) 지역 수은주가 41.4도를 기록하며 올여름 캐나다 최고 기록 을 세웠다.
빅토리아 말라핫 지역도 13일 낮 기온이
33.2도로 종전 기록(2021년 33.1도)을 경신 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이
날 기온이 BC 남서쪽에서 최대 34도, 동쪽에
서 최대 39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BC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BC 주정부도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주 말부터 수요일 사이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2~37도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 를 당부했다.
BC 주정부는 6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2021년과 같은 열돔 현상이 재발할 가능성은 없지만 주민들에게 더위를 피하고 물을 마시 고 야외 활동을 제한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강조했다.
환경부는 이번 폭염은 17일까지 지속되다 다음날부터 예년 기온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 망했다.
얼마 전 이혼을 발표한 쥐스탱 트뤼도 총리
가 전 부인을 포함한 온 가족이 BC 주에서 휴
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은 10일 언론을 통해 “총리 가족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밝힐 수 없지만 BC에
서 휴가를 보내고 18일 오타와로 복귀할 예 정”이라며 “소피 그레구아르 트뤼도(전 부 인)도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세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의 안전 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총리실은 이번 휴가는 윤리 위원회 와 상의했으며 트뤼도 총리가 체류 비용을 자 비로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왕립 캐나다
공군 비행기를 타고 여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2016년 바하마에 있는 왕족의 개인 섬으로 휴가를 갔다가 이해 상충 규칙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사과한 바 있 다. 이후 총리실은 트뤼도 개인 여행 시 이해 상충 지침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유현자 (Claire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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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있고 품질좋은 달러 플러스 샾, 주방용품, 홈데코레이션, 각종 선물용품, Pet 상품 등.
▪ Vacuum Store $ $60,000
운영 간편, 쉬운 파킹, 부부 운영 또는 한명 운영가능, 수입 증대 포텐셜 많음, 적은 투자로 큰 수입 가능.
▪ 차이나타운에 있는 바쁜 스시집 $250,000
바쁜 여행시즌 오기전에 매매 하고픈 오너, 넓은 부엌 공간과 잠간 쉴수있는 오피스 공간
▪ 옷 수선/드라이 클리닝 One Stop $159,000
쌈빡한 인테리어로 손님이 방문하고 싶은가게, 25년간의 성공적인 비지니스후 은퇴, 누구나 배우면 잘할수 있는 비지니스,편리한 위치, 저렴한 렌트, 파킹장. 옷수선과 드라이클리닝 디포만 비지니스 가격에 포함.
▪ 컨비니언스 스토어 $175,000
스트릿 몰에 위치, 1,800 Sq. 렌트 저렴, 파킹장, 음식할수있는 부엌 공간, 11개 까지 의자 놓을수있음, 수입 괜찮고 높일수있는 포텐셜 많음.
▪ 차 디테일링 샾 $150,000
헌차를 새차처럼 만들어주는 비지니스, 커플에 적합, 포텐셜많음, 파킹있고 위치좋음
▪ 커피샾 $175,000
리모델링한 쌈박한 커피샾, 15명 앉을수있는 패티오 있음, 파킹랏 있음. 리커 라이센스 겸비.
▪ 우체국 $145,000 (월-금 9:30-5:30. 팬데믹 영향 받지않고 수입 증가)
혼자 운영할 수 있으면서도 인컴은 몇사람분을 벌수있는 비지니스! 770 sq. 렌트 $1,300/mon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