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0호 2025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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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주택 가격 ↑콘도는 ↓…엇갈린 여름 부동산 시장
7월 거래

올해 7월 한 달 동안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
토리아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부동산 협회(Victoria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2025년 7월 한 달간 총 680 건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으며, 이는 2024년 7월의 650건보다 4.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달인 6월과 비교하면 10.6% 감소한 수치 다. 주거 유형별로는 콘도미니엄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225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단독주택 거래는 318건으로, 전년 동월
보다 0.3% 소폭 감소했다.
2025년 빅토리아 부동산 협회장 더크 반더 왈(Dirk VanderWal)은 “일반적으로 학년이 마
무리되고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 주택 시장의
열기가 다소 진정된다”며 “하지만 7월에는 견
고한 거래 흐름이 이어졌고, 매물 재고도 안정
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름 철 주택을 찾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되지만, 동시에 일부 매물은 복수 오퍼 경 쟁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7월 말 기준, 빅토리아 부동산 협회 MLS®(다중 리스팅 서비스)에 등록된 총 매물 수는 3,70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인 6월 대비 2% 감소한 수치이지만, 지난해 7월의 3,348건보다는 1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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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왈 협회장은 “7월이 끝나
면서 전통적으로 분주했던 봄
철 시장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
다”며 “올해 봄 내내 부동산 시장
은 많은 이들의 예상보다 활발
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와 무역 불확실성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이
들이 많았지만, 2025년 전반에
걸쳐 매물 재고는 최근 몇 년 사
이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가격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흐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늦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들며 거래
가 다시 활발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라며 “구매
나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현지 부
동산 전문가와 상담해 시장에 대한 실시간 정
보와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가격 측면에서는, 2024년 7월 기준 빅토리
아 핵심 지역의 단독주택 MLS® HPI(주택가 격지수) 기준값은 1,296,100달러(한화 약 13 억 2,679만 원)였다. 2025년 7월에는 이 수 치가 3.3% 상승해 1,338,800달러(한화 약 13억 7,563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6월의 1,325,400달러보다도 상승한 수치다.
반면, 같은 지역의 콘도미니엄 HPI 기준값은 2024년 7월 567,800달러(한화 약 5억 8,181 만 원)였으며, 2025년 7월에는 0.8% 하락한 563,300달러(한화 약 5억 7,719만 원)를 기록 했다. 다만 이 역시 전달인 6월의 562,800달 러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다음 발행일 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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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베이·사니치,
범죄 지수 ‘뚝’…빅토리아는 상승
오크베이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기록
2024년, 오크베이(Oak Bay)의 범죄 심각도 지수 (Crime Severity Index, 이하 CSI)가 5년 만에 최저치
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7 월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크베이의 지난해
CSI는 23.63으로 집계되며 전년도에 비해 22.95%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CSI는 단순히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를
측정하는 기존 범죄율 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 해 고안된 수치로, 해당 지역의 범죄 발생량뿐 아니
라 범죄의 심각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다. 오크베이는 2023년 CSI가 30.67로 5년 사이 가
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큰 폭의 하
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2024년 폭력 범죄와 비폭력
범죄의 심각도 지수는 각각 18.16과 26.01로 나타났 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각각 35.6%와 18.49% 하락 한 수치다. 이 두 지표는 전체 CSI 산정에 포함된다.
한편, 인근 지역인 사아니치(Saanich)도 지난해 37.19를 기록하며 5년 만에 가장 낮은 CSI 수치를 나 타냈다. 센트럴 사아니치는 25.50, 시드니는 58.79, 노스 사아니치는 35.59의 CSI를 각각 기록했다.
빅토리아(Victoria)는 지난해 CSI가 전년도 대비 10.5% 감소했으며, 이는 주로 비폭력 범죄 심각도
지수가 17.5%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빅토리아 경찰청(VicPD)이 관할하는 지역은 에스
콰이말트(Esquimalt)를 포함하고 있어 여전히 주 전
체에서 가장 높은 CSI를 기록한 기초자치단체 경찰
관할 구역으로 남았다.
빅토리아 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다운타운 지역
에서 높은 수준의 활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집중된 활동이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해 우리 지역
의 전체 범죄 통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전체의 지난해 CSI는
92.98로,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범죄 감소 추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을 보여주는 지표다. B.C.는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높은 CSI를 기록했으며, 최고 수치는 526.92를 기
록한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였다.
B.C.의 공공안전부 장관 겸 법무장관 니나 크리거
(Nina Krieger)는 성명을 통해 2024년 수치를 “고무
적”이라고 평가했다. 크리거 장관은 “이러한 진전은
B.C. 주정부, 원주민 정부, 지방자치단체, 경찰, 지역
사회 단체 및 기업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기 위해 협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통합 대응팀 확대, 상습 폭력 범죄자 및 조
직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 등 새로운 공공안전 프로
그램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예를 들
어, B.C.에서는 총기 폭력 범죄가 20% 감소하고, 살
인 사건은 24% 감소했으며, 강도는 8%, 공공기물
손괴는 4%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크리거 장관은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 구
체적인 지역들이 있으며,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안
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에서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캐나다 전체의 CSI는 2024년에 77.89로 전
년 대비 4.08% 하락했다. 이는 최근 3년간 상승세
를 보인 후 처음 나타난 감소세다.
유니클로, 빅 메이페어
밴쿠버 아일랜드 첫 진출… 전국 매장 수 37개로 확대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가 캐나다 빅토리아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출점은 유니클로의 캐나다 내 지속적인 확장 전략
의 일환으로, 빅토리아 매장은 밴쿠버 아일랜드 지 역 최초의 유니클로 매장이 될 전망이다.
빅토리아는 이번 신규 매장 개설 도시 중 하나로, 캘거리, 에드먼턴, 퀘벡시와 함께 포함됐다. 이번 출
점으로 유니클로의 캐나다 내 매장 수는 기존 33개 에서 37개로 증가하게 된다.
유니클로 빅토리아점은 메이페어 몰(Mayfair Mall)에 입점하며,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유아복
등 일상복 전 라인을 비롯해 시즌별 컬렉션과 UT 그
래픽 티셔츠 라인 등 전 제품군을 취급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2016년 토론토에 첫 매장을 열며 캐 나다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 점진적 으로 매장을 확장해왔다. 현재까지는 온타리오주 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버타주 등에 다수의 매 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매장이 들어설 메이페어 몰은 최근 여러 입점 브랜드의 교체가 있었던 쇼핑몰로, 허드슨베 이(Hudson’s Bay) 매장이 폐점하고 한국계 식료품 점 H-마트(H-Mart)가 입점한 바 있다. 메이페어 몰 측은 유니클로 입점과 관련된 언론의 논평 요청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유니클로는 전 세계적으로 2,500개 이상의 매장 을 운영하고 있으며,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첫 매 장을 열며 출범했다.


BC는 0.6%, 알버타는 8.8%…저축률 격차 확연
전국 평균 저축률 4% 수준

경제 여건이 변화하고 지역별 압력도 달라지면
서, 캐나다인들은 전반적으로 저축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어느 주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그 금액과 비
율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자르뎅(Desjardins) 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 주민들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가처분소득의 약 9%를 저축해 전국
에서 가장 높은 저축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저축률인 4% 미만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연구진은 알버타 주민들이 높은 가처분소득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주거비 부담 환경 덕분에 더 많
은 저축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2024년 기준 알버
타 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11만 달러 이상으로, 전국 평균(10만 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저축률은
사스캐처원과 퀘벡에서도 높게 나타났으며, 두 지
역은 2024년 가처분소득의 약 10% 수준을 저축할
것으로 보인다.
데자르뎅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소니 스카르포
네(Sonny Scarfone)는 BNN블룸버그와의 인터뷰
에서 “알버타는 평균 가처분소득이 거의 12만 달러
에 육박하고, 사스캐처원도 전국 평균을 상회한다”
며 “이 두 주의 경우, 높은 소득과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퀘벡의 경우는 단순히 다른 주보다 지출을 적게
하기 때문에 저축 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반면,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민들은
주거비 부담과 주택담보대출 갱신, 느린 소득 증가 율 등의 영향을 받아 높은 부채 수준을 경험하고 있
으며, 이는 향후 소비와 저축 여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카르포네는 “퀘벡의 주택 시장은 비교적 저렴 해 현재는 모기지 갱신으로 인한 충격이 덜하지만,

점차 가격이 오르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 다. 그는 “절대적 수치로 보면 가격은 오르고 있지 만, 여전히 온타리오나 B.C.보다는 저렴한 수준이 다. 다만 상업용 관세(utility tariffs) 변화 등에 따라 퀘
벡의 저축률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데자르뎅과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저축률은 2023년 3.7%에서 2024년 6%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저축률은 알버타 8.8%, 퀘벡 7.8%, 사스캐처원 7.5%였던 반면, 프린스에드 워드아일랜드는 2.8%, 온타리오 1.7%, 브리티시컬
럼비아는 0.6%, 뉴펀들랜드앤드래브라도는 0.2% 였다. 뉴브런즈윅은 -1.6%, 노바스코샤는 -3.7%로, 일부 지역은 마이너스 저축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캐나다인, 앞으로 더 많이 저축할 듯
보고서는 향후에도 캐나다인들이 지속적으로 저축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기준 알버 타 가구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11만 5,000달러 이상, B.C.는 11만 달러, 온타리오는 10만 5,000달러로 나 타났다. 스카르포네는 “가계가 저축을 많이 하면 경 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력도 높아진다”며 “불확실 성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신중한 소비를 유도하 고, 이는 소비 감소와 GDP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 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소비자 행동은 향후 경 기 전망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덧붙 였다.
소득세 인하로 소득 증가 기대 연구진은 최근 연방정부의 개인소득세 개편이 2025년부터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를 촉진할 것 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2025년 7월 1일부터 기본 소 득세율을 15%에서 14%로 인하할 계획이며, 이는 대부분의 비환급 연방 세액공제에도 적용된다 스카르포네는 모기지 갱신 압박 측면에서 볼 때, 퀘벡과 알버타의 가계가
동안 소비 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특히 고가의 소 비재나 사치품에 대한 지출 감소가 뚜렷해질 것으 로 전망했다.
이는 무역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퀘벡의 경우, 2024년 평균 가처분소득은 8만 4,0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저 축률은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뉴브런즈윅 과 비슷한 소득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지출이 적은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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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엔 100만 달러 필요”…캐나다인의 은퇴 계산법
캐나다인 은퇴 자산 목표, 20년 만에 두 배 뛰어
캐나다 국민들이 은퇴 후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 해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파이델리티 캐나다(Fidelity Canada)가 발표한 ‘2025 은퇴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캐나다 인들은 평균적으로 102만 달러(한화 약 10억 4,480 만 원)가 있어야 안락한 은퇴 생활이 가능하다고 응 답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해당 보고서는 캐나 다의 은퇴 환경과 관련된 최신 통계를 제시한다. 이
번 조사는 2025년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들의 중위 연령은 62세였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응답자의 88%가 현재의 은퇴는 20년 전보다
더 복잡해졌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45세 이상의 은퇴 예정자들은 평균적으로 최 소 102만 달러가 있어야 은퇴 후 생활이 가능하다
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2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05년 같은 연령대는 은퇴에 필요한 금액을 44만 7,000달러라고 보았으며, 이 금액은 현재 기 준으로 환산하면 약 68만 5,000달러 수준이다.
•이미 은퇴한 이들 중 81%는 자신의 은퇴 생활 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은퇴를 앞둔 이들
중에서는 59%만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85%는 은퇴를 ‘일의 완전한 중단’이 아닌 ‘유연 한 근무 형태나 열정적인 프로젝트로의 전환’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많은 캐나다인들은 사망 전 다음 세대의 재정적
안정을 보장해 주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파이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캐나다의 세금·은퇴
리서치 디렉터 미셸 먼로(Michelle Munro)는 “사람
들은 이제 더 많은 비용이 드는 은퇴를 준비하고 있 다. 여행은 물론이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성인이 된 자녀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큰 이
유”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한 물가 상승, 불안정한 세계 정세, 그
리고 부진한 경제 성장 등을 캐나다인들의 주요 우
려 사항으로 꼽았다. 이러한 불확실한 환경은 특히
자산을 축적 중인 은퇴 예정자들에게 영향을 미치
고 있다. 캐나다 퇴직자협회(CARP) 애틀랜틱 지부
대변인인 빌 반 고더(Bill Van Gorder)는 “지금 은퇴
를 고려하고 있는 연령대의 가장 큰 고민은 ’과연 지
금 은퇴할 여력이 되는가’”라고 말했다.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응답자의 46%는 은퇴 시 기를 기존 계획보다 늦출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05년 캐나다인의 평균 은퇴 연령은 61세였으나, 2025년에는 65세로 상승했다. 현재 은퇴 예정자 중 65세 이전에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힌 비율은 26% 에 불과했다. 반면, 재정 상담사와 함께 은퇴 계획을 세운 이들은 은퇴에 대해 더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여성과 해외 출신 응답자들의 은퇴 전망이 더 부정적인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파이델리티 캐나다 측은
“재정 계획에 있어 획일적인 접근은 적절하지 않다” 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육류·유제품 값 뛰자…세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8월 2일(현지 시각)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세계 식량 원자재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육류, 식 물성 기름, 유제품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주요
식품 원자재 가격의 월간 변동을 추적하는 지표로, 6월 평균 128.0포인트를 기록하며 5월보다 0.5% 상승했다. 이는 1년 전보다 5.8% 높은 수준이지만, 2022년 3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비해서는 여전 히 20.1% 낮다.
반면 곡물 가격지수는 1.5% 하락해 107.4포인트
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낮은 수치 다. 옥수수는 두 달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 며, 이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풍작과 수출 경쟁 심화에 따른 것이다. 보리와 수수 가격도 함께 하락
했다. 다만, 밀 가격은 러시아, 유럽연합(EU), 미국의 기상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식물성 기름 가격지수는 5월보다 2.3% 상승한 155.7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는 1년 전보다 18.2% 높 은 수준이다. 팜유, 유채유, 대두유 가격이 모두 상 승했으며, 특히 팜유는 수입 수요 증가로 인해 5월 대비 약 5% 올랐다. 대두유는 브라질과
증가 기 대감으로 상승했다. 설탕 가격은 5월보다
집계됐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7% 상승한 수치다. FAO는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세계 곡물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인 29억 2,5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0.5%, 전 년 대비 2.3% 높은 수준이다.
다만 FAO는 북반구 일부 지역에서 예상되는 고 온·건조한 기후가 특히 옥수수 작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반구에서는 현재 옥수수 파 종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교민여러분 안녕하세요.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광복절 기념식 및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행사 일정 변경 안내
8월 16일에 계획되었던 80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행사가 사정으 로 인해 한 주 뒤인 8월 30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이번 행사는 광복 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불어 한국인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올해도 한국전 참전 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함께 가지려 합니다. 맛있는 점심도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 과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 Trafalgar/Pro Patria Legion Branch 292 (411 Gorge Road E.)
대상 : 한인회 정회원 선착순 80명 (연회비를 납부하신 한인회원으로 당일 현장에서 납
부 가능)
신청 : 점심 메뉴 인원 파악을 위해 8월 27일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하기

문의 : 한인회 이메일 vickoreans@gmail.com 전화 : 778-587-5116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광복절 기념식 및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행사를 위해 도네이션 해 주실 사업장 및 교민 분들은 한인회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 여름방학 테니스 캠프 참가자 모집
여름방학을 맞아 한인 테니스회와 함께 교민들을 위한 테니스 캠프를 개최합니다. 2년 전 아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테니스 캠프를 개최하였고, 테니스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도 테니스의 기본기를 익히고, 흥미를 갖게 되어 캠프에 참가한 이후 꾸 준히 테니스를 배우고 연습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시 아이들을 데려다 주러 오신 부모님들도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나 아이들을 위한 캠프여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이들 뿐만 아
니라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테니스 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기본기 연습, 숙련자를 위한 테크닉 훈련, 약식 경기 및 이벤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으니 교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8월 21일(목)~23일(토) 저녁 6시~8시 (일정은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 다.) 장소 : 추후 안내 / 참가비 : $50 /인
여름방학 테니스 캠프는 빅토리아 한인회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모든 수익금 은 빅토리아 한인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3. 빅토리아 한인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빅토리아 한인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한인회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vickoreans.wixsite.com/vickoreans
한인회 소식과 각종 정보, 한인 회원 동정 및 별사탕 프로젝트 안내 등 한인회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빅토리아
4. 빅토리아 '별사탕’
빅토리아 한인회는 한인분들이 각자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음껏 진행하 며 빅토리아에서의 삶을 보다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들어 가는 것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저희는 ‘빅토리아 별사탕’ 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별사탕은 “빅토리아 에서 별일 없는 사람들의 별일 만들기 한바탕”의 줄임말입니다. 한인회와 함께 새로운 프 로젝트를 시도해 보고 싶은 분은 언제든 빅토리아 한인회 이메일 vickoreans@gmail.com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7월 별사탕 일정>
1 빅토리아 여름 100배 즐기기 <상시 요청에 따라>
2 빅토리아 빈티지 자전거 여행 프로젝트 <상시 요청에 따라>
1. 빅토리아 여름 100배 즐기기 빅토리아의 여름은 자타공인 패들링의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한인회에서 는 정회원에게 빅토리아의 여름을 더 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동이 편리한 접이식 카 약을 (2개 1세트) 무상으로 빌려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 이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 빅토리아 빈티지 자전거 여행 프로젝트 빅토리아에서 이너하버와 달라스로드 바닷길을 자전거로 달려보지 않았다면 빅토리아 의 여름을 50%만 경험한 것입니다.빅토리아 한인회에서는 정회원에게 빅토리아의 이너
바닷가 자전거 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빈티지 자전거를 무상으로 빌려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 이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는 여러분들의 회비와 기부로 운영됩니다. 회비 납부해 주시고 기부 해주 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회비 (가족 $30, 싱글/학생 $20)와 기부금은 vickoreans@gmail.com 으로 보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들한테 납부하시면 신문과 한인회 이메일에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2025년 한인회비 납부하신 교민 명단 입니다(49가족): 김명정, 김근원/노심성, 문빔, 박찬호, 변영호, 이계화, 이동석, 이병국, 이은호, 이형민, 조동규, 조민선, 한영미, 황순건, 박지현, 유현자, 이동현(Ken Lee), 곽상의, 박정진, 안영 일, 김익성, 이우성, 양명규/정성진, 강경태, 정일수, 김수현, 알리샤리, 이정은, 이경희/김 혁, 황녹연, 김남희, 김대웅/정명신/김한, 정덕현, 김정두, 송시혁, 손국열, 강죠니, 안상민, 피성희, 유가영, 김성일, 박신영, 김주자/김건호, 배점득, 임순희, 김선영, 박찬일, 조신형/ 이영미, 김완구
2025년 현금 도네이션 해주신 명단 입니다: 김근원/노심성 $70, 변영호 $100, 박동규 마르코 신부님 $100, 이계화 $50, 이병국 $200, 이동석 $50, 조동규 $30, 유현자 $500. 알리샤리 $100, 김남희 $70, 김대웅 $70, 김성일 $80, 김주자/김건호 (JJ침방) $200, 임순희 $70, 조신형/이영미 $70, 김완구 $70
2025년 장학금 도네이션 해주신 명단 입니다 송시혁 $100
2025년도 물품/상품권 도네이션해주신 사업체와 교민 명단입니다. Free 골프 레슨 티켓(Swing Away Golf Academy 안상민), 빅토리아 데이 음료 및 스낵 (양무리 교회), 한글 디자인 에코백 (빅토리아 한인 여성회)
***** 2025년도 빅토리아 한인회를 위해서 봉사해주시고 잘 성장해 나갈수있도록 도 와 주실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문 변호사: 김회원
고문: 유현자
한인회 회장단, 임원/이사 김익성, 김성일(풍물패 단장), 강경태, 박신영(부채춤 단장), 박지현, 송시혁, 유가영, 이 은정, 이정은, 이형민, 조민선, 피성희,
감사: 한영미
빅토리아 한인회 드림

2025--8.5x11.pdf 1 7/2/25 6:56 PM


































빅토리아한인여성회 vkcwa@hotmail.com T: 403-431-2217
빅토리아문학회 778-967-3004
빅토리아풍물패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베어마운튼한인골프동호회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 CS) 250-361-9433
에이스 가드너 250-889-2500
WOOD (목공사, 가구제작) 778-866-8814
주택상가 종합수리 778- 350-0202
Jun's Home Improvements 250- 483-1421
Jun's Excavating 250-886-9623
주택수리/레노/핸디맨 250- 889-2500
바르미 페인트 250-885-8209
JG PROPERTIES 778-877-2600
션킴
Primerica(변영호) 250- 893-3355
이예슬 CIBC Mortgage 236-638-1418
말라핫방갈로모텔 250-478-3011
빅토리아 홈스테이 250-885-9497
한국 Homestay 250-507-0105
Airbnb 250-589-0195
Butterfly''s Rest 1-250-882-5603
Croft Inn (Crofton) 1-250-510-8000
Weir's Beach RV Resort 866-478-6888 3's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534-9119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Bay St Subway 250-360-0969
Nubo Kitchen 778-440-0490
Chicken 649 250-590-6491
Chimac 250-590-5098
ChubbyDumpling 250-361-6346
Edo Japan 250-361-4889
E:Ne 778-433-0363
Fable Lodge 250-658-6899
K Town Sushi & Grill 250-590-9909
Hiro Sushi XPress 250-590-1045
Moka House Coffee 250-298-8452
Mom's Kitchen 778-265-5151
Nubo 778-265-9909
Park's Kitchen 778-265-2227
Persimmon Tree 778-430-0355
Pluto's 250-385-4747
Seoul Chicken 250-590-9806
Seoul Togo 250-590-2300
Subway Langford 250-478-3898
Sushi Island 778-433-8488
Sushi Matsuri 250-590-8110
Sushi Story 250-590-2671
Sushi Time Express 778-432-3663
The Chicken 250-532-1035
Thunderbird Chicken 250-384-6090
Yokimono Sushi 250-590-1988
Park's Kitchen 빅토리아 최고의 한식당 T: 778-265-2227
사업체, 투자용 부동산 T: 250-858-6775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주택,상가,모텔, 수리, 생활 서비스 T:587-837-9062 신주현 부동산(Grace Shin)
38년 경력의 전문 리얼터팀 소속 T:250-893-9976
Arbutus Ridge Golf Club 250-743-5000
Bear Mountain Golf Club 250-391-7160
Blenkinsop Valley Golf 250-721-2100
Cedar Hill Golf Course 250-475-7151
Cordova Bay Golf Club 250-656-4444
Highland Pacific Golf 250-478-4653
Olympic View Golf Club 250-474-3673
12:30, 2pm 예배(2964 Richmond Rd) T: 778-922-3927
양무리교회
오후1:30, 3시 예배(1792Townley St) T: 778-256-9871
Entryway to Canada Immigration Services 250-507-9799
Success Immigration 250-361-9885
IMS글로리아 이주공사 604-420-9600
Lee, Wilson 604-415-0087



빅토리아유현자부동산
주택 및 콘도미니엄 매매, 사업체 및 투자용 부동산
House for Sale


▪ 편리한 곳에 위치한 방 갈로


▪ Fairfield Large Condo $700,000 2 bedroom, 2 bathroom and + den. Cook St. 와 다운타운 걸어서 갈수있는 위치.

컴머셜 빌딩 $1.2 M 20,000 sq., 견고하게 지어진 빌딩, 렌트 수입 좋음. 지하에 태권도 도장, 1층에 달러샾(주인운영), 2층에

있음. (8,000 sq.ft basement area/8,000 sq.ft. main level/4,000 sq.ft second floor)

크고 저렴한 코스코 옆 City Gate Carbon Free 콘도 분양 (4층 건물 131 유닛 분양)
2022년도에 인기리에 분양했던 회사가 다시 그옆에 짓고있음. 이번에도 가격이 3년전과 같고,
2 층부터 Mt. Olympic View 가 아주 좋음.
▪ 1 베드룸: $389,900 부터 (641sq.-653 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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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10,000 디파짓. 나머지는 클로징 날짜에 페이
Bonus(Limited-time Incentive): 5월 25일 마감 (클로징을 9월 30일 전에 하면 5,000-$12,000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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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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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큐어, 페디큐어,단골손님 많고 계속 늘어가는중, 머니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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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about 1,000 sq. Hood(about 7ft), Liquo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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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3,180/month, 1,200 sq., Lease March 31, 2029.
▪ 작은 스시 레스토랑 (투고 가게로 적합) $135,000
12 seating, 678 sq ft, 저렴한 렌트 $3,500/달, 컴머셜 후드, 스트립몰에 위치, 파킹랏 겸비.
▪ 던칸에 있는 일본 레스토랑 $175,000
저렴한 렌트($2,490), 크고 쾌적한 커머셜 키친, 리커 라이센스, 50명 Seating, 주차장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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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있으신분이면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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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은퇴, 오래된 전통, 저렴한 렌트, 트레인 시켜줌.
▪ 사이즈 크고 매출 높은 레스토랑 $350,000
파킹랏, 리커 라이센스, 커머셜 키친, 구 요시스시, 다다미 룸
▪ 포드 알바니에 있는 profitable 비지니스(규모있는 달러 스토어) $125,000 규모있고 품질좋은 달러 플러스 샾, 주방용품, 홈데코레이션, 각종 선물용품, Pet 상품 등.
▪ 커피숍 $105,000 리모델링한 쌈박한 커피샾,15명 앉을 수 있는 패티오 있음, 파킹랏 있음. 리커 라이센스 겸비.
“타인 구하려다 자기 목숨 잃어”…캐나다서
연 7명 익사

캐나다에서 매년 평균 7명이 다른 사람을 물에서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7월 31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10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74명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 익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캐나다 익사 예방 연구센터(Drowning Prevention Research Centre Canada) 및 온타리오 수상 안전 협회(Lifesaving Society of Ontario) 소속 연구원인 테사 클레멘스
(Tessa Clemens)는 “익사 상황에서 즉각적인 개입 은 매우 중요하지만, 구조 역시 반드시
6월 영국 의학저널(BMJ)에 처음 게재 되었으며, 최근 온타리오와 퀘벡 주에서 익사 사고 가 급증하면서 7월 31일 다시 발표됐다. 온타리오
수상 안전 협회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스테파
니 바칼라(Stephanie Bakalar)는 “올여름 여러 건의
사고에서 행인이 구조에 나섰다가 희생자가 되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발표 시기를 맞췄
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해당 10년간 발생한 4,535건의 익사 사 고를 분석했고, 이 중 절반 이상에서 누군가가 구조 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에 나선 사람들 중
다수는 생명 구조 관련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 시민
이었고, 대부분 직접 물에 뛰어들어 익사자를 붙잡
으려다 본인도 위험에 처했다.
클레멘스 연구원은 “물속으로 직접 들어가 익사
자를 붙잡거나 끌어내려는 구조는 반드시 구조 훈
련을 받은 사람만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조 교
육을 받으면 익사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자신이 끌려가지 않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호수, 강, 바다 같은 자연 수역에서는 사
람들이 자신의 수영 능력을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 고 경고했다. 수영장이 아닌 자연 환경에서는 물살, 깊이, 수온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
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익사 사
고는 자연 수역에서 발생한다.
생명 구조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물에 들어 가는 것보다 ‘비접촉 구조법’을 시도하는 것이 더 안 전하다고 클레멘스는 조언했다. 여기에는 구조 요
청을 외치거나,
만약 누군가가 물가나 수영장 옆에서 익사 상황 을 목격했다면, 물에 끌려가지 않을 자신이 있을 경 우에만 엎드린 상태에서 막대기나 기타 물체를 뻗 어 구조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구조 시도 중 숨진 74명의 대 부분은 자신이 구하려 했던 사람과 지인이었으나, 일부는 전혀 무관한 행인이었다. 특히 자녀를 구하 려는 부모의 구조 시도는 본능적인 반응이 강해 위 험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다고 클레멘스는 전했다. 그녀는 “부모나 보호자는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 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아이들이 물에 들어갈 때 절대 눈을 떼지 말고 항상 팔 뻗을 수 있는 거리 내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뒷마당 수영장
던지는 방식 이 포함된다. 목격자는 익사자에게 수영해서 다가 오도록 격려하는 말도 건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