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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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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제449호 2026년 5월 15일

빅주택시장‘균형유지’…거래량증가·가격소폭하락 활성 매물 3,710건…재고 증가로 선택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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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균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빅토리아부동산위원 회가 최근 발표했다. 2026년 4월 한 달 동안 빅토리아부동산 위원회 관할 지역에서 총 643건의 부동산 이 거래됐다. 이는 2025년 4월의 642건보다 0.2% 증가한 수치이며, 2026년 3월 대비로 는 11.1% 증가한 것이다. 유형별로 보면 콘도 거래는 19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반면 단독주택 거 래는 3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 다. 빅토리아부동산위원회 의장 퍼거스 카인 은 “그레이터 빅토리아 시장은 전반적으로 균 형을 유지하고 있다”며 “재고 물량이 안정적으 로 유지되고 있고, 최근 몇 주간 신규 매물이 증 가하면서 전통적으로 활발한 봄 시장을 뒷받 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달간 이 어진 안정성과 균형이 매수자와 매도자의 신 뢰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년 4월 말 기준 다중매물시스템에 등 록된 활성 매물은 총 3,71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6년 3월 대비 13.8% 증가한 수치 이며, 2025년 4월 말의 3,425건과 비교하면 8.3% 증가했다. 카인 의장은 “현재 시장은 과열도 침체도 아

닌 상태로 소비자에게 매우 합리적인 봄 시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선택지가 다양하고 재고도 충분하며 다양한 가격대의 매물이 존 재하고 있어 매수 수요도 활발하다”고 평가했 다. 이어 “다만 지역과 주택 유형에 따라 시장 상황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봄철 이사를 고려하는 경우 지역 공인중개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택 가격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빅토리 아 핵심 지역 기준 단독주택의 벤치마크 가격 은 2025년 4월 135만4,800달러에서 2026년 4월 133만9,100달러로 1.2% 하락했다. 다만 이는 2026년 3월의 133만200달러보다는 상 승한 수치다. 콘도의 경우 2025년 4월 벤치마 크 가격이 56만2,900달러였으나, 2026년 4 월에는 55만8,300달러로 0.8% 하락했다. 이 는 2026년 3월의 55만3,800달러보다는 상승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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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C/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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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15일

고급크루즈선서한타바이러스확산…3명사망·150명고립 캐나다인 4명 포함…WHO “대규모 확산 가능성 낮다”

서아프리카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서 한타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 오고 승객들이 고립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관 련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 도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6년 5월 4일 기준으로 서아프리카 해역에 머물고 있던 고급 크루즈선에 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 7건이 확인됐다고 밝혔 다. 이 중 2건은 실험실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5건은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확인된 사례에는 사망자 3명, 중증 환자 1명, 경미 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3명이 포함됐다. 해당 선박에는 영국, 미국, 스페인 국적 승객이 다

수 탑승하고 있었으며, 약 150명이 여전히 선내에 머물고 있다. 이 가운데 캐나다인 4명도 포함된 것 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네덜란드 국적 부부와 독일 국적 1명이며, 이 외에도 일부 승객이 병세를 보였다. 영국인 1명은 선박에서 하선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외교부는 현지 당국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캐나다인 중 직접적인 감염 사례 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의 배설물이나 소변에서 나온 입자가 공기 중에 퍼질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사람 간 전 파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 치료제는 없으며, 치료는 인공호흡기 사용 등 지지 요법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는 일반 대중에 대한 위험은 낮으 며, 공포를 느낄 필요나 여행 제한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보베르데 당국은 예방 차 원에서 해당 선박의 입항을 허용하지 않았다. 선박에 탑승 중인 미국 여행 블로거 제이크 로즈 마린은 SNS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뉴스 헤드라인 이 아니라 가족과 삶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불확실 성이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밝혔다. 선박 운영사인 네덜란드 기반 오션와이드 익스 페디션스는 승객들을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 섬 에서 검사 후 하선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 혔다. 또한 증상을 보이는 영국인과 네덜란드인 승

무원 2명, 독일인 사망자 시신, 그리고 증상이 없는 사망자 관련 동승자 1명의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선내에서 엄격한 예방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크루즈선 ‘MV 혼디우스’는 2026년 3월 아 르헨티나 남부 우수아이아에서 출항했으며, 남극 자연 탐사 여행 상품으로 판매됐다. 선실 요금은 1 만4천 유로에서 2만2천 유로(약 2천만 원 ~ 3,200 만 원 수준) 수준이었다. 선박은 남극 대륙, 포클랜드 제도, 사우스조지아, 나이팅게일섬, 트리스탄다쿠냐, 세인트헬레나, 어 센션 섬을 거쳐 2026년 5월 3일 카보베르데 해역 에 도착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는 사망자 중 2명이 네 덜란드 국적이라고 확인했다. 70세 남성은 2026년 4월 11일 세인트헬레나에서 사망했고, 69세 여성은 이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쓰러진 뒤 몇 주 후 사망했다. 다만 이 네덜란드 부부의 사망 원인이 한타바이 러스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영국인 환자는 2026년 4월 27일 증상을 보였으 며, 독일인 사망자는 2026년 5월 2일 선내에서 사 망했다. 독일인의 사망 원인 역시 현재까지 확정되 지 않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노출 후 1주에서 최 대 8주 사이 피로감, 발열 등 독감 유사 증상으로 시 작된다.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환경연구소는 이번

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감염원이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선내 쥐에 의해 감염됐을 가능성과 남미 기 항지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모두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구엘프대학교의 수의학자 스 콧 위즈는 다수 감염자가 발생한 점을 고려할 때 동 일한 감염원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했다. 그는 “수천 마리의 설치류가 필요한 것이 아 니라, 단 한 마리라도 특정 상황에서는 감염을 일으 킬 수 있다”고 밝혔다. 조사는 감염자들이 선내에서 머물렀던 장소와 서로 접촉했는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 이다. 토론토 세인트마이클병원의 호흡기 전문의 사미르 굽타는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제한적이지 만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파가 쉬운 질병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며 “공기보다는 체액 접촉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염된 승객들이 크루즈 출항 이전에 바이 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타바이러 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2~3주지만 최대 7주까지 도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개발대학원의 방문 교수 다 니엘 바우시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발견되는 안데스 바이러스의 경우 사람 간 전파 사례가 확인 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크루즈가 아르헨티나에서 출발했다는 점은 중요한 요소”라면서도 “이번 사태가 대규모 확 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BC주 격리 중인 한타바이러스 노출 4명 “증상 없어” 밴쿠버아일랜드서 최소 21일 완전 격리 진행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서 귀국한 캐나다인 4명이 현재 BC주 아일랜드 헬 스 지역에서 격리 중이며,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 지 않았다고 CBC뉴스가 11일 보도했다. BC주 보건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5월 11일 브 리핑에서 격리 대상자 4명 가운데 2명은 BC주 주 민, 나머지 2명은 유콘 주민이라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는 밴쿠버아일랜드에 거주하는 70 대 주민 1명,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인 BC주 출신 50대 1명, 그리고 유콘에서 온 70대 부부가 포함돼 있다. 이들은 5월 10일 저녁 빅토리아 국제공항에 도 착했다.

헨리 박사는 “4명 모두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증 상이 없다. 이는 안심할 만한 부분”이라면서도 “하 지만 어제 설명했듯 지금은 잠복기의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격리 기간이 최소 21일이며, 기준 시점은 5 월 10일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마지막으로 한타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5월 6일 크 루즈선에서 하선한 시점을 기준으로 21일 계산이 시작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헨리 박사는 “프랑스에서 매우 빠르게 증 상이 발현된 사례를 보면서 상황을 다시 검토했다” 며 “캐나다에 도착한 5월 10일부터 격리 기간을 다 시 계산하기로 당사자들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격리 기간 동안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는 완 전 격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최대 42 일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일 증상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이 진행되 며, 상태 변화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 내도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헨리 박사는 “이 캐나다인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힘든 시간을 겪었다”며 “지쳐 있었지만 캐나다 로 돌아온 것에 대해 큰 안도감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BC주 보건당국은 5월 10일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귀국한 캐나다인 4명이 BC주에서 자가 격리를 시 작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격리 조치와 관련해 서리 메모리얼 병원 의 생물격리치료센터 프로토콜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이 해당 시설 인근이 아닌 밴쿠 버아일랜드에서 격리 중인 이유에 대해 헨리 박사 는 “물류와 관리 효율성 때문”이라며 “섬 지역에서 격리 상태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 상태 악화 시 서리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할 구급차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또 “서리 메모리얼 병원은 매우 바쁜 병원인 만큼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공간을 차지하고 싶 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헨리 박사는 공항 도착 후 이들이 일반 대중과 접 촉한 적은 없으며, 이동 과정에 참여한 의료진도 모 두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했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MV 혼디우스호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 염으로 3명이 사망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설치류 배설물 잔 여물을 흡입할 때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는 쉽지 않 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크루즈선 집단 감염에서 확인된 안데 스 바이러스 계열은 매우 드물게 사람 간 전파 가능

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노출 후 보통 1 주에서 8주 사이에 나타난다. 헨리 박사는 현재 아일랜드 헬스 지역에서 격리 중인 4명은 선내 확진자들과 직접 접촉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크루즈선 탑승객 전체가 국제 기준상 고위 험 접촉자로 분류되지만, 이 4명은 객실 위치와 선 내 활동 등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 은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안심할 만한 요소이긴 하지만, 누군 가 노출됐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밴쿠버의 감염병 전문의 브라이언 콘웨이 박사는 사람 간 한타바이러스 전파는 “매우 어렵 다”며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 시간 접촉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CBC 프로그램 ‘디 얼리 에디션’ 인터뷰에서 “그 정도 접촉이 있더라도 바이러스 전파력은 매우 낮다”며 “크루즈선 탑승객들의 상태를 계속 추적하 는 한 일반 대중에 대한 위험은 거의 없거나 사실상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앞으로도 격리 중인 4명의 상태 변 화 여부 등을 포함해 추가 정보를 계속 공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들 4명은 한타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캐나다인 10명 가운데 일부다.


오늘의 BC

2026년 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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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서리 주차장 총격으로 10대 2명 사망

BC주 조산사도 낙태약 처방 가능해진다

경찰 “표적 범죄 정황”… BC 갱단 갈등 가능성 조사

출산·유산 치료까지…조산사 진료 확대

BC주 서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6세와 18 세 남성 2명이 숨졌으며, 경찰이 이를 이중 살인 사 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CBC가 11일 보도했다. 서리경찰(SPS)에 따르면 경찰은 5월 10일 오후 10시께 133B 스트리트와 70B 애비뉴 인근 지하 주 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 다.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10대 남성 2명이 발견됐 으며, 응급 처치가 이뤄졌지만 결국 현장에서 숨졌 다. 통합살인수사팀(IHIT)은 사망한 두 사람이 각각 16세와 18세로 모두 서리 거주자라고 밝혔다. 수사팀은 현재 유가족과 협조해 사건 발생 전 피 해자들의 동선과 활동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특정인을 노린 표적 범 죄이며 BC주 내 갱단 분쟁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 다고 보고 있다. IHIT의 프레다 퐁 경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총격 으로 두 가족이 너무 이른 나이에 소중한 생명을 잃 는 비극을 겪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직후 144 스트리트와 84 애비뉴 인 근에서 불에 탄 회색 4도어 세단 차량을 발견했으 며, 해당 차량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상 태다. 이번 사건은 같은 날 서리에서 발생한 두 번째 총격 사건이었다. 앞서 5월 10일 오전 4시께에는 72 애비뉴와 152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 주유소 밖에서 남성 2명이 총격을 당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서리경찰은 당 시 피해자들이 중태라고 밝혔다. BC응급보건서비

스는 한 명은 안정적인 상태, 다른 한 명은 중상이지 만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해당 총격 사건의 범행 동기를 계속 조사 중이며, 갈취(extortion)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 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리경찰 대변인 린지 호튼 경사는 CBC뉴스와 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우려를 경찰도 공 유하고 있다”며 “모든 경찰 인력을 동원해 범죄 예 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렌다 로크 서리 시장은 5월 11일 최근 잇 따른 총격 사건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로크 시장은 서리경찰이 클로버데일 지역 관할 권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기존 갱단 전담팀 인력을 다른 업무로 재배치한 결정에 대해 경찰위원회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서리는 그동안 반(反)갱단 활 동과 전문 갱단 수사팀 운영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며 “최근 경찰청장이 이 조직을 사실상 해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갱단 폭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 담 조직을 축소한 것은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며 “서리경찰이 갱단 범죄 대응을 위한 적절한 계획 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리경찰청장 노름 리핀스키는 기존 8명 규모의 갱단 전담팀이 서리 지역 갈취 범죄 대 응과 RCMP에서 서리경찰로의 전환 작업 지원을 위해 “일시적으로 재배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갱단 전담팀 인력을 오는 6월 중순까지 정 상 수준으로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BC주 정부가 조산사들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낙 태약과 일부 의약품 처방을 허용한다고 캐나다통 신이 5월 7일 보도했다. BC주 정부는 조산사들이 낙태약 ‘미페지미소 (Mifegymiso)’와 기타 약물을 처방할 수 있도록 제 도를 변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가 주민들의 생 식 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설명했다. 변경안이 시행되면 조산사들은 ‘RU-486’으로도 알려진 미페지미소를 독립적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된다. 이 약물은 임신 초기 유산 치료와 함께 임신 1 분기 내 약물 낙태에 사용된다. 조산사들은 또 출산 후 모유 생성을 중단시키는 약물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 게 되며, 임신 초기 태아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산과 초음파 검사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성명에 따르면 BC주는 퀘벡주와 서스캐처원주

에 이어 조산사가 약물 낙태용 미페지미소를 처방 할 수 있는 캐나다 내 세 번째 주가 된다. 이번 변경은 BC 간호사·조산사 협회와 협의를 거 쳐 추진됐으며, 주정부는 가능한 한 빠르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BC 간호사·조산사 협회는 5월 7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번 변화가 주민들의 산전·출산 관련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임신 기간 동안 여러 의료기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되도록 연속적인 진료 체계 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협회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기 전 조산사 들의 추가 교육 필요 여부를 포함해 “기준과 제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개정 기준은 준비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 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BC주 조산사들은 업무 범위 확대가 오히려 정신건강 지원 기능을 제한할 수 있 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일부 보건당국은 이미 조산사들이 환자를 정신 건강 서비스로 의뢰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한 상태 다.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임산부와 산모 의 정신건강 서비스 보편적 접근을 목표로 한 새 법 안 취지와 배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BC주 보건전문직 및 직업법이 기존 보건전문직법을 대체하면서 조산사들의 업무 범 위도 확대됐다. 여기에는 조산사들이 구리 자궁내 장치(IUD)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출산 후 3 개월 이후에만 가능했던 호르몬 약 처방을 연령 제 한 없이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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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6년 5월15일

미혼남녀암발병률최대83%높아 55세 이후 더 뚜렷…암 위험 차이 확대

결혼 여부가 암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을 수 있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TV뉴스가 최근 보도 했다. 지난달 학술지 ‘캔서 리서치 커뮤니케이션스 (Cancer Research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이 번 연구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12개 주에 서 수집된 5억 명 이상의 ‘장기 건강 데이터(personyears)’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는 연구 대상 인원 수와 각 개인이 관찰된 기간 을 결합한 통계 단위다. 연구진은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암 발병률 을 조사했으며,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현 재 또는 과거에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비교했 다. 연구 결과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남성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68% 더 높았고, 여성은 결혼 경험 이 있는 여성들에 비해 암 발병률이 8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저자인 파울루 피녜이루는 CTV뉴스와의 이메 일 인터뷰에서 여성에서 이런 연관성이 더 강하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같은 생 식 관련 암이 “인구 집단 차원에서 결혼 여부가 출 산 경험과 생식 패턴과 역사적으로 연관돼 있기 때

문에 미혼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더 흔하게 나타난 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차이는 거의 모든 주요 암 종류와 인구 집 단, 연령대 전반에서 관찰됐다. 특히 예방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된 암에서 격 차가 더 크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흡연과 음주, 감염과 관련된 항문암이 나 자궁경부암 같은 암에서 가장 큰 차이가 확인됐 다. 피녜이루는 이런 결과가 예방과 의료 접근성 측 면에서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암 예방 은 사회적·행동적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설 명했다. 그는 건강 습관과 백신 접종률, 예방 진료, 의료 시스템 이용 여부 등이 모두 사회적 지원 체계와 삶 의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집단은 보 다 적극적인 예방 정책과 접근 지원이 필요할 수 있 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남성의 경우 미혼자의 항문암 발병률이 기혼 경 험이 있는 남성보다 5배 이상 높았다. 여성 미혼자 는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거의 3배 수준으로 나타났 다. 반면 행동 습관이나 검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전립선암과 유방암, 갑상선암은 결혼 여부 에 따른 차이가 비교적 작았다. 왜 결혼이 영향을 줄까 피녜이루는 “이번 연구는 사회적 관계와 사회적 지원이 암 위험에 실제로 반영되는지를 살펴보려 는 암 역학 연구의 더 큰 질문에서 출발했다”고 설 명했다. 그는 “결혼 여부는 완벽한 지표는 아니지만 사회적 연결과 가정 내 지원, 삶의 환경을 보여주는

널리 사용되는 지표”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결혼 자체가 직접적으로 암을 예방한 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대신 결혼 여부는 생활 방식과 의료 접근성, 장기 적 지원 체계와 연관된 더 넓은 사회적 지표로 기능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결혼한 사람들은 경제적 자원을 함께 활용할 가능성이 높고, 정서적 지원과 예방 진 료를 받도록 권유받는 경우가 많아 이런 요소들이 장기적으로 암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녜이루는 “배우자는 흡연이나 음주를 줄이도 록 권하거나 더 건강하게 먹고 산책하거나 병원을 찾고 예방 진료를 꾸준히 받도록 하는 등 일상적인 건강 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령 역시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55세 이상 성인에서 암 위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사회적·행동적 패턴의 영향 이 평생 누적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인종과 민족 집단 간 차이도 확인됐다.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흑인 남성의 암 발병률이 전체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집단에서도 서로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의료 접근성과 사회경제적 자원 같은 구조적 불평등이 결혼 여부와 상호작용하며 건강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암 위험을 낮추기 위해 결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신 결혼이 상징하는 근본적인 요소들에 주목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을 겪을 가능성이 높고,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하거나

예방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을 수 있으며, 이런 요 소들이 암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의 한계와 향후 과제 연구진은 이번 연구의 한계도 인정했다. 사실혼 관계나 장기 동거 관계에 있는 미혼자는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건강한 사람들이 결혼 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이른바 ‘선택 효과(selection effect)’와 결혼 자체의 이점을 완전히 구분하기도 어려웠다고 밝혔다. 피녜이루는 현재 결혼 중인 사람과 이혼·별거·사 별 경험자 등 결혼 경험 집단을 세부적으로 구분하 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동거 여부나 동성 결혼과 이성 결혼의 차이에 대한 정보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보건 전략 도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녜이루는 결혼 여부 자체보다 사회적 지원망 강화와 암 검진 접근성 향상, 건강한 생활 습관 장려 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연구에는 개인별 암 검진 이력이나 의 료 이용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부 분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암 예방에서 검진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 암 위험의 상당 부분은 개인의 건강 습관과 기본적 인 위험 요인 노출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의 핵심 메시지가 결혼 자체 라기보다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더 넓은 사 회적 환경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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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C/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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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고용시장 흔들…실업률 6.9% 급등

중은 기준금리 2.25% 동결… “불확실성 최고 수준”

올해 들어 일자리 11만2천 개 사라졌다

시장 “당분간 동결”…10월 인상 가능성 반영

캐나다 경제가 2026년 4월 일자리 1만8천 개를 잃으면서 실업률이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월 8일 보도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실업률은 6.9%로 올라섰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무역 불확실성이 이 어지는 가운데 노동시장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2025년 4월 이후 총 6 만7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누적으로 11만2천 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지난 4개월 가운데 3개월에서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2026년 노동시장이 불안정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CIBC 이코노미스트 앤드루 그랜섬은 분석했다. 감소한 일자리 대부분은 풀타 임 부문에 집중됐다. 풀타임 일자리는 순감소 규모 가 4만6천700개에 달했다. 반면 파트타임 부문에 서는 2만9천 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일부 감소 폭을 상쇄했다. 통계청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체 고 용 감소 역시 대부분 풀타임 부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풀타임 일자리는 총 11만1천 개 감 소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 압력을 판단 하기 위해 주목하는 지표인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시급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4.8%를 기록했다. 이 는 3월의 5.1%보다 둔화된 수치다. 15세 이상 경제활동 참가 비율을 의미하는 경제 활동참가율은 4월 65%로 집계됐다. 전달 64.9%보 다 소폭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이 동시에 상승했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동시

장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15세에서 24세 사이 청년층의 취업난도 계속되 고 있다. 한 청년 구직자는 100개 기업에 지원했지 만 면접 연락조차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5세에서 54세 사이 핵심 노동연령층의 실업률 은 6%로 상승했고, 청년층 실업률은 14.3%까지 올 랐다. 미국 관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상품 생산 부문에서는 4월 2만6천8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 다. 반면 캐나다 전체 고용의 80%를 차지하는 서 비스 부문에서는 9천1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 부문과 기업·건설 관련 부문에서 는 고용 증가가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만5천 개의 순고용 증가와 실업률 6.7%였다. 이는 3월 고 용 증가 규모 1만4천100개와 실업률 6.7%와 비슷 한 수준이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통화정 책보고서에서 고용률과 노동시간, 구인 건수 등의 지표가 노동시장의 유휴 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규모 해고는 아직 제한적인 수준이 라고 설명했다. 북미 자유무역협정의 향후 방향에 대한 불확실 성과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 영향이 미국 관 세 충격과 겹치면서 1년 넘게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됐다. 인디드 캐나다의 수석 이코노미 스트 브렌던 버나드는 경제 성장 둔화가 이어지면 서 노동시장 침체도 2026년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하 고 향후 정책 방향이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4월 29일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2.25%로 유지하며, 경제 전망이 유지될 경우 금리 변화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티프 매클럼 총재는 경제가 중앙은행의 기본 시 나리오에 부합할 경우 현재 금리 수준이 적절한 수 준에 근접해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상황에 따 라 조정 가능성은 열어뒀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기본 전망과 대체로 일치한다면 정 책금리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 면서도 “다만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높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존재하는 만큼 통화정책은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특히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 이 급등한 상황과 무역 정책 불확실성을 주요 변수 로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높은 유가 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일시적 요인으로 보고 있 지만, 고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중앙은행은 전쟁이 캐나다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높은 유가는 수 출 수익 증가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지만, 동시 에 기업과 소비자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 다고 설명했다. 물가는 4월에 약 3% 수준으로 상 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3월의 2.4%에서 오른 수치다. 올해 전체 평균 물가 상승률은 약 2.3%로

전망되며, 내년 초에는 중앙은행 목표치인 2% 수 준으로 다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중앙은행은 2026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1.2% 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매클럼 총재는 현재 물가 상승 압력이 주로 에너 지 가격에 국한돼 있으며 장기 물가 기대치는 여전 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까지 높은 유가가 다른 상품과 서비스 가격 전반으 로 확산됐다는 증거는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 물가 기대치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식 료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높아진 상태라고 덧붙였 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물가 상승률이 8.1% 까지 치솟으며 대중의 불만이 커졌던 점을 언급하 며, 물가 기대치가 과거만큼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을 위험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은행은 미국의 관세 정책이 현재 수준을 유 지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는 2027년 중반까지 배럴당 75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클럼 총재는 “유가가 계속 상승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이 전반 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이 경 우 통화정책이 추가 대응에 나서야 할 수 있으며 연 속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무역 갈등 역시 정책 판단을 복잡하게 만드 는 또 다른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는 향후 북미자유 무역협정 재검토 과정에서 미국이 캐나다에 대한 무역 제한을 강화할 경우,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금 리를 인하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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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썬더버드치킨

1.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안내

*****2026년도빅토리아한인회를위해서봉사해주시고잘성장해나갈수있도록도와주실분 들은다음과같습니다.*****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빅토리아 한인회는 올해도 참 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 댄스를 선보이며,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 이는 시간을 만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5월 16일 토요일에 주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One World Festival 에서는 Park’s MBA Taekwondo 에서 빅토리아 한인을 대표하여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입니 다.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와 One World Festival 은 일반 관람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론 에서도 취재를 하고 뉴스로 중계를 할 만큼 영향력이 큰 행사입니다. 이것은 단지 보여지 는 것 이상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위상을 높 임으로써 한국 교민들과 특시 다음세대 아이들이 이곳 빅토리아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받 지 않고 존중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문화적 토양을 다지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토리아 한인회는 참가자를 모으고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다소 어려움도 있고 많 은 에너지가 들지만 매년 최선을 다해 참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문변호사:김회원 고문:유현자 한인회회장단,임원/이사 김익성,박지현,송시혁,유가영,이은정,이정은,이형민,조민선,피성희,김하나 풍물패단장:김성일 부채춤단장:박신영 감사:한영미 빅토리아한인회드림

아직 많은 분들이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대해서, 그리고 한인회가 어떻게 참가하고 있는지, 그리고 누가 참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 처럼 저희 한인회는 매년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미리 참가신청을 하 고, 풍물패, 부채춤, K-POP Dance, 그리고 태권도 팀이 미리 퍼레이드에서 선보일 퍼포먼 스를 준비합니다. 빅토리아 한인회 풍물패는 연중 상시 단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부채춤은 매년 초에 단 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풍물패의 경우 이미 한인회에서 전통 악기를 보유중에 있으므로 참가비나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지만, 부채춤의 경우 개인 의상 준비가 필요합니다. K POP Dance와 태권도는 각각 K POP Dance Academy와 Park’s MBA Taekwondo 에 서 함께 참여해서 빅토리아 퍼레이드와 그 전 토요일에 진행되는 One World Festival에서 공연을 선보여 줍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일반 한인 교민 가족분들이 퍼레이드 당일 참석하셔서 한복을 입고 함 께 행진하며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해 주십니다. 그래서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는 빅토리아에 살고 있는 한인이라면 자격 제한 없이 누구 나 오셔서 참가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입니다.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2026년 5월 18일 8:30 주의사당 앞에서 집합 (주의사당 앞 대기 행렬에서 빅토리아 한인회 배너를 보고 오시면 됩니다.) 장소: 빅토리아 주의사당 앞에서 출발하여 빅토리아 시청 앞에서 종료 궁금한 사항은 빅토리아 한인회로 이메일 vickoreans@gmail.com 또는 778-5875116문자나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는여러분들의회비와기부로운영됩니다.2026년도회비납부해주시고여러방식으 로후원해주신분들께깊은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회비(가족$30,싱글/학생$20)와기부금은vickoreans@gmail.com으로 보내주시거나한인회임원들한테납부하시면신문과한인회이메일에서정기적으로업데이트해드 립니다. 2026년한인회비납부하신교민명단입니다: 변영호/서희진,이형민/김양희,유가영,김익성/김지영,이은호/백영숙,이종동,곽상의/김세리,유현 자,한영미,차준환,박동규마르코신부님,김수현,박정진/박지현,조동규/조은우,강경태,안용일,김남 희,김수미,윤동재,박철웅,김정두,박신영,박정란,정용주,피성희,이알리샤/한상영,송시혁,김회원, 이병국,김근호/김주자,정혜경,김대웅/정명신/김한,조신형/이영미,이성일,이용희/김수미,임원근/이 순희,심충현/성호숙,정덕현, 2026년현금도네이션해주신명단입니다: 박동규마르코신부님$80,조동규/조은우$70,김남희$70,김근호/김주자$100,김대웅/정명신/김 한$100,조신형/이영미$100,이성일(유학빅토리아/빅뭉)$100,이순희/임원근$70, 2026년장학금도네이션해주신명단입니다 변영호/서희진$100,이알리샤$500,황지숙(밴쿠버)$200,유현자$500,송시혁$100,이병국 $100,김익성$100 2026년도물품/상품권도네이션해주신사업체와교민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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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폭포서 사라진 20대…10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

BC주, 외래종 고양이 전면 금지 초강수

부모와 함께 등산 중 돌연 실종

“탈출 시 토종 야생동물·서식지 피해 우려”

BC주 스쿼미시에서 등산 중 실종됐던 20대 남성 의 시신이 약 10개월 만에 발견됐다고 CBC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렉산더 응우옌은 2025년 7월 1 일 부모와 함께 섀넌 폭포 주립공원에서 관광과 등 산을 하던 중 실종됐다. 당시 수색 구조대와 스쿼미시 왕립기마경찰이 해당 지역을 집중 수색했으나, 20세였던 응우옌의 행방은 끝내 확인되지 않았다. 수색 구조대는 응우옌의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 가 2025년 7월 1일 오후 3시 30분, 섀넌 폭포 상단 과 연결되는 시투서밋 트레일 인근에서 포착됐다 고 밝혔다. 섀넌 폭포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폭포로, 고속도로 99번에서 약 335 미터 높이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관광객들이 많 이 찾는 명소로, 숲을 통과하는 여러 등산로가 있으 며 대표적으로 섀넌 폭포 풀스 트레일이 있다. 이 코 스는 길이가 2.1킬로미터로 비교적 짧지만 바위 구

간을 기어 올라야 하고, 폭포로 이어지는 가파른 낙 차 구간이 포함돼 있어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2026년 4월 24일 경찰은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 로부터 섀넌 폭포 인근에서 사람의 유해가 발견됐 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씨투스카이 지역 경찰 로버 트 다익스트라 경감은 유해가 다음 날 수습됐으며, 이후 응우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익스트라 경감은 “실종 상태로 수개월간 불확 실성과 고통을 견뎌온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 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 단했으며, 사건 수사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검시청은 현재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나, 추가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 다. 다익스트라 경감은 스쿼미시 지역의 등산 환경 이 매우 도전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스타워머스 치프와 섀넌 폭포 등 인근 오지 지역의 등산로는 준비가 부족할 경우 위험할 수 있 다”고 말하며, 야외 활동 시 충분한 물과 음식, 적절 한 복장, 기상 확인, 개인 경험에 맞는 코스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역은 과거에도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8 년에는 섀넌 폭포 주립공원에서 세 명의 등산객이 사망했다. 당시 밴쿠버 거주자였던 라이커 갬블, 알렉세이 리야크, 메건 스크레이퍼가 폭포에서 사고로 숨졌 다. 목격자들은 스크레이퍼가 폭포 상단 바위에서 미끄러져 강한 물살로 떨어졌으며, 이를 구하기 위 해 두 남성이 물에 뛰어든 것으로 전했다.

BC주 정부가 외래종 고양이의 번식과 향후 소유 를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BC주 정부는 이번 조치가 공공 안전과 동물 복지,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 규 정은 2026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며, 서벌, 오셀롯, 유럽 및 아프리카 야생고양이 등을 ‘통제 외래종’으 로 지정한다. 수자원·토지·자원관리부는 현재 외래 종 고양이를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2027년 5 월 이전까지 무료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외래종 고양이가 뛰어난 사냥 능력을 가 진 동물로, 탈출할 경우 토종 야생동물을 사냥할 수 있으며 식생과 둥지 지역 등 민감한 서식지를 훼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규정은 4세대 이내 혼종 고양이도 금 지 대상에 포함한다. 이는 증조부모 세대에 야생고 양이 종이 포함된 경우까지 해당한다는 의미다.

주 정부는 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소 2,500달러 에서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경 우에 따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BC주 동물학대방지협회는 이번 규정을 환영한 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조치는 야생동물법 규정 변 경에 따른 결과다. 동 협회의 동물복지 과학 및 기준 담당 수석 디렉 터 사라 뒤부아는 외래종 고양이가 사육 환경에서 는 본래의 야생 행동을 거의 표현할 수 없으며, 이 로 인해 우울하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통제 외래종으로 지정된 동물에 는 카라칼, 아시아 황금고양이, 낚시고양이, 정글고 양이, 마블고양이 등이 포함된다. 사자, 호랑이, 재규어 등 대형 외래종 고양이에 대 한 소유는 이미 BC주에서 규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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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C/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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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15일

무료아이패드미끼…로저스고객노린신종사기확산 전화 한 통에 가입 완료…‘무료 혜택’ 주의해야

캐나다 통신사 로저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아 이패드를 미끼로 한 사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C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브리아나 맥케이는 2026년 3월, 로저스 직원이 라고 주장하는 인물로부터 더 저렴한 요금제와 무 료 아이패드를 제공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과 거에도 비슷한 프로모션을 이용한 경험이 있어 의 심 없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사기범은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았고, 로저스 앱을 통해 가입 절 차를 안내해 신뢰를 얻었다.

며칠 뒤 실제로 아이패드가 우편으로 도착했고, 이후 로저스 개통 부서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 이 전화를 걸어왔다. 이들은 아이패드에 데이터 요 금제가 부과되는 실수가 발생했다며 사과했고, 기 기를 반송하면 해결된다고 안내했다. 맥케이는 이 메일로 받은 배송 라벨을 이용해 아이패드를 보냈 다. 그러나 해당 기기는 로저스가 아닌 온타리오주 브램턴의 한 주택으로 배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맥 케이는 이후 자신이 로저스 직원이 아닌 사기범과 통화했음을 깨달았다. 결과적으로 그는 아이패드 할부 계약과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된 상태였으며, 기기를 돌려받지 못한 채 월 120달러의 요금을 부 담하게 됐다. 또 다른 피해자 역시 같은 방식의 사기를 당했다. 이들은 로저스 측에 상황을 설명하고 계약 해지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CBC가 로저스에 문 의하자 회사 측은 데이터 요금제의 월 20달러 서비 스 요금을 제거하고 50달러의 일회성 보상을 제안 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약 2,350달러에 달하는 아이패드 할부금은 여전히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다. 맥케이는 “현재 상황이 매우 스트레스이며, 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로저스 측은 고객이 새 기기를 주문할 경우, 이메 일과 배송 박스를 통해 반드시 로저스 지정 주소로

만 반송해야 하며, 반송을 요청하는 전화를 하지 않 는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기 예 방을 위한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캐나다 통신협회는 이러한 유형의 사기가 통신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 다고 밝혔다. 업계는 법 집행 기관 및 캐나다 반사기 센터와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정 박도 유사한 방식의 피해 를 입었다. 그는 더 저렴한 인터넷 요금제를 찾던 중 로저스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전화를 받았 고, 운전면허증 사진을 전달한 뒤 자신도 모르게 2 년 약정 아이패드 할부 계약에 가입됐다. 사기범이 제공한 반송 라벨은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한 주택 주소였다. 정 박은 “매우 답답하고 부끄럽다”고 심경을 밝혔 다. 그의 사위 조디 브리슨은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 지 않도록 가입 절차에 대한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정 박의 경우 데이터 요금제 20달러는 면제됐지 만, 로저스 측은 별도의 감액 대신 동일하게 50달러 일회성 보상만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리 슨은 “2,000달러가 넘는 할부금에 비해 50달러 보 상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두 피해자는 모두 캐나다 반사기센터와 경찰에 신고했으며, 통신 서비스 분쟁을 담당하는 독립 기 관인 CCTS에도 민원을 제기했다. 경찰은 이 같은 사기가 새로운 유형은 아니지만, 통신사가 피해자에게 비용을 부담시키기 시작하 면서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 금융범죄 수사관 데이비드 코피는 “이 사기는 가짜 상품을 구매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물건을 스스로 넘기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반사기센터는 해당 유형의 사기를 2022 년부터 추적해왔다고 밝혔다. 이 사기는 금전을 직 접 요구하지 않고 긴급성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 에서 기존 사기와 차별화된 특징을 보인다. 사기범들은 빈집이나 물류 시설 주소를 배송지 로 사용하거나, 무작위 주소를 지정한 뒤 배송 시점 을 확인해 물건을 회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서비스 사기 유형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는 2025년 한 해 동안 3,393건의 신고를 통해 1,950 만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는 659건의 신고에서 약 890만 달러의 피 해가 보고됐다. 캐나다 반사기센터는 전체 사기 사건 중 실제 신 고되는 비율은 5%에서 1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관절염 치료 ‘낙제점’…3년째 제자리 관절염협회, 국가 차원 치료·연구 투자 확대 촉구

캐나다 각 주와 준주가 관절염 환자 치료 개선 에 거의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글로벌뉴스 가 최근 보도했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 동 안 어느 지역도 의미 있는 개선을 이루지 못했으며 일부 주는 평가 등급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 났다. 캐나다 관절염협회(Arthritis Society Canada) 가 의뢰한 ‘2026 캐나다 관절염 현황 보고서(State of Arthritis in Canada Report Card)’에 따르면, 2023 년 보고서 이후 어느 주나 준주도 C등급을 넘어서 지 못했다. 두 개 주는 한 단계 낮은 평가를 받았다. 캘거리 류마티스 전문의 셰릴 바나비 박사는 인 터뷰에서 “적절한 치료를 기다리다가 수년의 시간 을 잃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앨버타주는 2023년 C등급에서 올해 D등급으로 하락한 대표 사례로 꼽혔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는 D등급에서 F등급으로 떨어졌다. 앨버타와 함께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뉴브런즈 윅, 노바스코샤가 D등급을 받았다. 온타리오, 퀘벡, BC주는 C등급을 기록했다. 노스웨스트준주, 유콘, 누나부트,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는 F등급을 받았다. 보고서는 핵심 조사 결과에서 “2023년 보고서에 서 제시된 권고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은 거의 또는 전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절염 연구가 캐나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 큰데도 불구하고 “만성적으로 자금 부족 상태”라

고 지적했다. 관절염은 캐나다에서 600만 명 이상 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환자의 절반은 65세 미 만이다. 관절염은 캐나다 내 장애의 가장 큰 원인으 로 여겨진다. 캐나다 관절염협회의 트리시 바바토는 “관절염 은 노인성 질환이 아니다”라며 “단순한 노화나 마모 때문도 아니고 피할 수 없는 질병도 아니다. 이런 인 식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라리사 테일러 역시 그런 사례 중 한 명이다. 그는 19세에 관절염 진단을 받은 뒤 인생의 절반을 질환 과 함께 살아왔다. 테일러는 진단 당시 경쟁 수준의 축구 선수였으 며 어느 날 아침 발가락과 손가락이 심하게 염증으 로 부어오른 상태로 잠에서 깼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통증을 겪으면서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을 하지 못하게 되자 매우 고립된 기분이었다” 며 “내 몸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고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테일러는 글로벌뉴스에 관절염 증상이 심해질 경우 신체적·정서적으로 모두 큰 영향을 받으며, 때 로는 문 손잡이조차 돌릴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진과 캐나다 관절염협회 등의 지원 덕 분에 지금까지 치료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 다. 그러나 보고서는 모든 환자가 이런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특히 환자를 위한 지역사 회 프로그램 접근성과 관절 치환 수술 대기 시간이 2026년 보고서에서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바나비 박사는 치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환자 건 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환자들은 적절한 도움을 줄 사람을 만 나기 전까지 몇 달이고 스스로 옷을 입지 못하고, 이 를 닦지 못하고, 식사조차 못하는 상태로 지낸다”며 “그 기간 동안 관절 손상도 계속 진행된다”고 말했 다. 올해 보고서는 2023년 보고서에서 이미 각 주 와 준주의 낮고 실패 수준의 평가가 의료 접근성에 ‘심각한 공백’을 드러낸다고 경고했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6년 현재까지의 진전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며 “점진적 변화만으로는 의미 있는 개 선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관절염협회는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 수 립을 촉구하며 데이터 품질 및 접근성 개선, 관절염 치료 접근성 향상, 관절염 연구 투자 확대 등을 권 고했다. 바바토는 추가적인 조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를 더 빨리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체계 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예방 전략도 훨씬 더 많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테일러는 자신을 도와주는 의료팀이 있다는 점 에 감사하고 있다며, 관절염이 사람마다 다른 형태 로 나타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확 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 다”며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몸 안에서는 극심한 피로와 염증, 통증을 겪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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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절도피해100억달러육박…조직범죄까지개입 셀프 계산대 보안 허점 악용… 저가 상품 스캔 수법 등장

캐나다 식료품 업계의 절도 피해가 조직범죄와 결합하며 급증하고 있다고 CTV뉴스가 최근 보도 했다. 캐나다 소매협회는 식료품 절도가 이제 전국 적인 위기 수준에 이르렀으며, 식료품 업계 전체의 연간 손실 규모가 1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고 우 려했다. 최근 증가하는 절도는 단순히 생필품 몇 개 를 훔치는 수준을 넘어 조직범죄와 연결되는 사례 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소매협회는 CTV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캐나다 내 식료품 절도는 경제적 압박과 점점 조직 화되는 소매 범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증가 하고 있다”며 “많은 캐나다인들이 물가 부담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매업체들이 더 자주 목격 하는 것은 조직 네트워크와 연계된 반복적이고 계 획적인 절도”라고 설명했다. CTV 범죄 전문 분석가 마크 멘델슨은 “동유럽계 조직범죄 세력이 분명히 연관돼 있으며, 이 문제는 대도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BC주 리치먼드 RCMP는 2026년 들어 현재까지 슈퍼마켓 절도 사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브라이슨 RCMP 경사는 “분석팀이 이런 급증 현상을 발견하면 매주 회의를 진행한다”며 “현 재 적극적으로 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2026년 1월 오타와 경찰은 다운타운의 한 독 립 식료품점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팬트리(Project Pantry)’ 작전을 실시했다. 경찰은 제복 경찰과 잠복 수사관을 투입해 결국 12명을 체포하고 78건의 혐 의를 적용했다. 오타와 경찰은 일부 절도 사건이 조 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에릭 스텁스 오타와 경찰청장은 당시 CTV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훔친 뒤 곧바로 차량으로 달려가 차 안에 있는 사람에게 제품을 넘 기는 경우가 있다”며 “그 대가로 돈이나 마약을 받 는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최근 식료품점 내 셀프 계산대가 범죄자 들이 보안 허점을 악용하는 주요 장소가 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2026년 5월 온타리오주 궬프 경찰은 셀프 계산 대에서 값비싼 상품을 더 저렴한 상품으로 바꿔 계 산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개당 97달러인 분유를 구매하면서 1달러 미만의 저

가 상품만 스캔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마크 멘델슨은 “셀프 계산대 절도를 직접 눈앞에서 본 적이 있다”며 “원래는 삑삑 소리가 계 속 들려야 하는데 어느 순간 소리는 멈췄는데도 물 건은 계속 가방 안으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월마트는 셀프 계산대를 일부 매 장에서 철수시키고 있다”며 “손실 규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8월 온타리오주 윈저에서는 주차된 대 형 트레일러에서 22만달러 상당의 소고기가 도난 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대규모 식료품 절도가 증 가하고 있는 또 다른 사례로 지목됐다. 암시장 유통 경로를 두고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 고 있다. 멘델슨과 CTV뉴스가 접촉한 일부 관계자 들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일부 식당들이 도난 물품을 구매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 소규모 식료품점이나 식당의 경우 자신들 이 구매한 식품이 도난품이라는 사실조차 인지하 지 못하는 사례도 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했다.

캐나다 ‘미국 술 퇴출’ 후폭풍… 미 수출 63% 급감

연방정부, 항공사 위반 벌금 최대 100만달러로 4배 인상

“관세 철회 전 복귀 없다”… 캐나다·미국 주류 전쟁 격화

지연·결항 보상 의무 위반 시 강력 제재 적용

캐나다 각 주정부의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 로 인해 미국의 대캐나다 주류 수출이 크게 감소했 다. 미국 증류주협회(Distilled Spirits Council of the United States)는 2026년 5월 6일 트럼프 행정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캐나다의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로 지난해 미국산 주류의 캐나다 수출이 63% 감소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러한 무역 갈등 이 업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증류주협회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 스 스웡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 책이 유럽연합(EU)과 캐나다의 보복 조치를 촉발 했고, 이로 인해 미국 주류 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 다고 말했다. 스웡거는 미국무역대표부(USTR) 산하 범정부 기구인 섹션301 위원회에서 “관세 위협만으로도 불확실성이 발생하며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친다”고 말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앨버타주와 사스캐처원주를 제외한 모든 주가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를 시 행하고 있다. 스웡거는 이 조치로 인해 미국산 주류 의 대캐나다 수출이 2025년에 63% 감소했다고 설

명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무역 갈등”으로 인해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 사이 미국 증류주 업 계 노동력의 3.5%가 감소했으며, 이는 약 1,000개 의 일자리에 해당한다고 위원회에 밝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달 기자들과 만나 미국 측이 “매장 진열대의 주류와 관련한 각 주정부 의 조치”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들이 캐나다·미국·멕시코 자유 무역협정(CUSMA) 재협상 논의가 가까워지는 상 황에서 미국 측이 지적하는 “무역 마찰 요소”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 이후 여러 캐나다 주정부들은 미국산 주류 수백만달러어치를 매장에서 철수시 키기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 역시 캐나다의 미국산 주류 금지 조치 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무역대표부는 지난달 발표 한 외국 무역장벽 보고서에서 캐나다 각 주의 미국 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가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심 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캐나다·미국·멕시코 자유무역협 정 협상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가 캐나 다에 이러한 금지 조치를 철회하도록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지난달 소셜미디 어를 통해 미국산 주류 금지 조치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포드는 “분명히 말하고 싶다”며 “미국이 관세를 철폐할 때에만 미국산 주류가 다시 매장 진열대에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항공 승객 권리 규정을 반복 적으로 위반하는 항공사에 대한 최대 벌금을 대폭 인상할 계획이라고 CBC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항공사에 부과할 수 있는 최대 벌금 을 기존 2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4배 인상하 겠다고 밝혔다. 스티븐 매키넌 교통부 장관은 2026년 5월 1일 열 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항공 승객 보호 규정으로 공식 명칭이 알려진 이 제도는 2019년 도입됐으며, 항공사의 책임 범위 내 에서 발생한 지연이나 결항에 대해 승객에게 보상 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항공사는 초기

에는 최대 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이 후 2023년 예산안 개편을 통해 최대 25만 달러로 상향된 바 있다. 항공사와 고객 간 분쟁을 조정하는 준사법 기관 이자 규제 기관인 캐나다 교통청은 2019년 제도 도 입 이후 항공 승객 민원 적체 문제를 겪고 있다. 캐나다 교통청은 지난달 CBC뉴스에 적체된 민 원 건수가 9만5천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2026년 4월 29일 발표된 경 제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항공 승객 민원 처리 절차 를 중립적인 제3자 분쟁 해결 기관에 위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아직 어떤 형태의 제3자 기관이 참여하 게 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과 유 럽연합의 제도를 참고 모델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에어캐나다는 이달 초 항공 승객 민원을 제 3자에게 이관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23년 예산안에서 제도를 단순 화하고 승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규정 개정을 약속한 바 있다. 매키넌 장관은 “돌이켜보면 기존 제도는 부담이 크고 비용이 많이 들며 처리 시간이 지나치게 길었 다”며 “이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 10 만 건에 이르는 적체 민원에 포함된 사람들에게 도 움의 손길이 곧 닿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교통청은 2024년 말 새로운 규정안을 제 안했으며, 2025년 3월 해당 안에 대한 의견 수렴 절 차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해당 규정은 아직 시행되 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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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시장 급랭…국제학생 3분의 1 증발

캐나다 삶 만족도 최저 지역은?… BC는 평균 이하

연방정부 유학생 상한제 이후 등록자 수 급감

퀘벡은 웃고 앨버타는 울었다… 삶 만족도 격차 뚜렷

연방정부가 유학생 비자 발급 상한제를 도입한 이후 국제학생 유입이 급감하면서 대학과 컬리지 등록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StatCan)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2003-2004학년도부터 2023-2024학년도까지 캐나다 공립 고등교육기관에 등록한 정규 국제학 생 수는 약 8배 증가했다. 그러나 연방정부가 2024 년 1월 국제학생 상한제를 시행한 이후 등록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전체 규모는 약 3분의 1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추산에 따르면 공립 대학 및 컬리지의 정 규 국제학생 수는 2024-2025학년도에 4% 감소했 고, 2025-2026학년도에는 26% 감소했다. 이로 인해 국제학생 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으로 전국적인 등록 감소가 나타났던 2021-2022 학년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2023년 기준 캐나다 공립 컬리지에 등록한 국제 학생 수는 28만8,801명으로, 대학 등록자 수 28만 4,160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그러나 이민 제한 조

치 이후 컬리지 등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2025학년도 컬리지 국제학생 등 록 감소폭은 3% 수준에 그쳤지만, 2025-2026학년 도에는 40% 급감했다. 이는 2023-2024학년도 이 후 컬리지 국제학생 등록 규모가 총 42% 감소한 것 을 의미한다. 반면 대학 국제학생 등록자 수도 2023-2024학 년도 대비 2025-2026학년도에 17% 감소했으며, 등록 규모는 팬데믹 이전인 2019-2020학년도 수 준으로 내려갔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온타리오주의 국제학생 등록자 수는 2024-2025 학년도에 6% 감소했고, 2025-2026학년도에는 추 가로 36% 감소했다. 2023-2024학년도 기준 캐나다 전체 국제학생 의 60%가 온타리오주에 집중돼 있었지만, 지난해 이 비중은 54%로 하락했다. 국제학생 상한제는 쥐스탱 트뤼도 정부 시절 도 입됐으며, 이후 마크 카니 정부가 이를 연장 시행했 다. 정부는 2027년 말까지 캐나다 전체 인구에서 임 시 거주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5% 이하로 낮추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올해 최대 40만8,000건의 유학 허가를 발급할 계획이다. 여 기에는 신규 입국 국제학생 15만5,000명과 기존 및 재등록 학생 연장 허가 25만3,000건이 포함된다. 이는 2025년 목표치였던 43만7,000건보다 7% 낮고, 2024년 목표치 48만5,000건보다 16% 감소 한 규모라고 IRCC는 지난해 11월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StatCan)이 최근 발표한 삶의 만 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퀘벡 주민들의 삶의 만족 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앨버타 주민들의 만 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역시 전국 평균을 밑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2025년 2분기 분기별 삶의 만족도 조 사 결과를 5월 9일 공개했다.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에게 “현재 당신은 자신의 삶 전반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라는 질 문이 제시됐다. 응답자들은 0점부터 10점까지의 척도로 답변했으며, 0점은 “매우 불만족”, 10점은 “ 매우 만족”을 의미했다. 통계청은 8점부터 10점까지의 응답을 ‘높은 삶의 만족도(high satisfaction)’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2025년 2분기 기준 전체 캐나다인의 46.1%가 높은 삶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는 2024 년 같은 기간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통계청은 응답자들의 거주 주(州)를 기준으로 결 과를 분석했으며, 퀘벡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 했고 앨버타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퀘벡에서는 응답자의 57.3%가 자신의 삶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반면 삶의 만족도를 0점에서 5점 사이로 평가한 비율은 14.8%에 그쳤다. 반대로 앨버타에서는 삶에 불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29.1%로 크게 높게 나타났다. 통계청은 앨버타 응답자 가운데 높은 삶의 만족 도를 보인 비율은 38.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BC주의 삶의 만족도 역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 준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련 자료와 후속 분석에 따르면 BC주의 높은 삶의 만족도 비율은 약 47% 수준으로, 앨버타 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 해 낮은 편에 속한다. 앨버타 다음으로 높은 삶의 만족도 비율이 낮았던 지역은 온타리오였다. 온타리오에서는 응답자의 42%만이 높은 삶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25.5%는 삶의 만족도를 0점에 서 5점 사이로 평가했다. 퀘벡과 인접한 뉴브런즈윅은 전국에서 두 번째 로 높은 삶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뉴브런즈윅 응답자의 53.4% 가 높은 삶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조사 결과는 연령 대별로도 분석됐다. 통계청은 75세 이상 응답자의 64%가 높은 삶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반면 25세에서 34세 사이 응답자 가운데 높은 삶 의 만족도를 나타낸 비율은 32.7%에 불과했다. 통계청은 두 연령대 사이에서는 연령이 높아질 수록 삶의 만족도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15세에서 24세 사이 캐나다인 가운데 높은 삶의 만족도를 나타낸 비율은 46%였다. 같은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 적 의식, 미래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뤄 졌다. 통계청은 이 두 항목 역시 2024년 같은 기간 과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더 떨어질까 기다린다”… 밴쿠버 주택시장 관망세

카니, 차기 총독에 루이즈 아버 지명… ‘전 대법관·유엔 인권대

전체 거래 2.5% 감소… 10년 평균보다 22.9% 낮아

군 성희롱 조사로 개혁 촉발…강한 개혁 이미지

밴쿠버 지역의 주택 거래량과 가격이 지난해보 다 하락한 가운데, 주택 유형별로 시장 흐름이 엇 갈리고 있다고 캐나다통신(The Canadian Press)이 2026년 5월 4일 보도했다.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에 따르면 2026년 4월 밴쿠버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2,110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한 수치이며, 최근 10년 계절 평균과 비교하면 22.9% 낮은 수준이다. 리맥스 올 포인츠 리얼티의 부동산 중개인 팀 힐 은 주택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잠재 구매자들이 여전히 “부동산 가격이 어디까지 떨어 질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구매자들이 향후 더 좋은 가격에 매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물 재고 역시 높은 수준을 유 지하면서 구매자들의 선택지는 늘어났지만, 구매 를 서둘러야 할 필요성은 줄어든 상황이라고 덧붙 였다. 힐은 “일부 구매자들은 원하는 조건에 완전히 맞는 집이 아니라고 느끼면 앞으로 더 많은 매물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매물이 부족한 상 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건을 충분히 충족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여전히 기다리며 지켜보겠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시장 활동은 둔화됐지만, 올 봄 들어 단독주택 시장은 점차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이는 다른 유형의 부동산 거래 증가로 이어질 가능 성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광역밴쿠버부동

산협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데이터 분석 담 당 부회장인 앤드루 리스는 말했다. 지난달 거래된 단독주택은 총 659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반면 콘도 거래는 1,009건으로 10.7% 감소했고, 타운하우스 등 연립 주택 거래는 4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었다. 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독주택 거래는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다세대 주택 부문 거래는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패턴은 대부 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도 단독주 택 시장이 전체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선행 지표 역 할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며 “이번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리스는 또한 시장 전체가 비슷한 반등 흐름을 보 이기까지는 “시간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신규 매도자들이 대거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면 재 고 물량은 다시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6년 4월 신규 매물은 총 6,684건으로 지난 해보다 2.4% 감소했지만 최근 10년 평균보다는 15.5% 높은 수준이었다. 전체 매물 재고는 전년 대 비 0.2% 증가한 1만6,236건으로 집계됐으며, 장기 평균과 비교하면 37.9% 높은 수준이다.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는 밴쿠버 지역 전체 주 거용 부동산의 종합 기준가격이 109만8,000달러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4월보다 6.9% 하락한 수치이며, 2026년 3월과 비교해도 0.6% 낮 아졌다.

마크 카니 총리가 전 대법관 루이즈 아버를 캐나 다 차기 총독으로 지명했다. 카니 총리는 2026년 5월 5일 오타와에서 발표를 통해 프랑스어권 출신의 법조인인 아버를 차기 총 독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아버는 국왕의 대표이 자 캐나다군 총사령관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를 마 치는 메리 사이먼 총독의 뒤를 잇는다. 79세인 아버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은 법조인 으로, 르완다와 구유고슬라비아 전범 재판에서 검 사로 활동했고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지낸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최고 훈장인 캐나다 훈장 동반자에 서 훈됐으며, 40개 이상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니 총리는 아버가 “평화, 질서, 좋은 정부라는 캐나다의 전통을 지키는 모범적인 관리자가 될 것” 이라며 헌정 질서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아버는 “깊은 책임감을 갖고 이 역할을 수락한다” 고 밝히며 캐나다의 안정적인 제도와 법치주의를 강조했다. 그는 군주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현 체제

가 캐나다에 안정성을 제공해 왔다며 이를 지지한 다고 밝혔다. 아버는 시민의 자유와 인권을 옹호해온 인물로, 2022년 군 내 성희롱 문제를 조사하며 조직 내 ‘독 성 문화’를 지적해 군 사법 시스템 변화에 영향을 미 쳤다. 다만 그는 군 장병들의 전문성과 헌신에 대해 서는 존중을 표했다. 카니 총리는 최근 앨버타와 퀘벡에서 제기되는 분리 움직임 등 헌정 질서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아버의 법률적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트리올 출신인 아버는 온타리오 항소법원 판 사를 거쳐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며 코소보 인종청 소와 르완다 집단학살 관련 사건을 담당했다. 이후 유엔 국제이주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글로벌 이주 협약 수립에도 관여했다. 그의 이민 친화적 입장은 일부 보수 진영의 비판 을 받기도 했다. 그는 과거 난민 수용 확대를 지지하 며 캐나다가 전쟁 지역 난민을 수용할 책임이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수감자 투표권 인정 판결에 참여하고 성소 수자 권리 확대를 지지하는 등 진보적 판결과 정책 에도 관여해왔다. 아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당시 양측 의 무력 사용을 모두 비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 도 했다. 이와 관련해 보수 진영의 반발 가능성에 대 해 아버는 “모든 캐나다인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가진 이들과도 소통하겠다는 입장 을 밝혔다.


오늘의 BC/세계

2026년 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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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악은 별로”… 왜 사람들은 추억 속 음악만 좋아할까? 연구 결과 “10대 후반 음악 취향, 평생 간다”

젊은 시절 듣던 음악이 지금 나오는 음악보다 훨 씬 낫다고 느끼는 이유를 다룬 문화 분석 기사를 글 로벌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흔히 “요즘 음악 은 별로야. 내가 어릴 때 음악이 훨씬 좋았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오늘날만의 일이 아니다. 고대 시대부터 기성세대는 늘 다음 세대의 음악 취향을 못마땅하게 여겨왔다. 기원전 400년경 플라톤은 음악의 형식과 리듬 이 바뀌면 사회 전체의 구조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새로운 음악 양식이 처음에는 무해 한 오락처럼 보이지만 점차 사회 전반으로 퍼져 결 국 공동체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1816년 영국에서는 ‘왈츠’라는 새로운 춤 음악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영국 언론은 남녀가 지 나치게 밀착해 춤추는 모습이 외설적이라며 강하 게 비판했다. 일부에서는 젊은 여성들이 타락할 수 있다고까지 주장했다. 이후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길버트와 설리번의 오페레타는 지나치게 경쾌하고 선정적이라는 이 유로 비판받았고, 재즈 역시 한때는 “악마의 음악” 으로 불렸다. 빅밴드 음악이 비밥으로 바뀌었을 때 도 논란이 있었고, 로큰롤이 등장했을 때는 젊은 세대를 망친다는 비난까지 나왔다. 1960년대 이 전부터 부모 세대는 이미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의 록 음악을 듣는 자녀들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세대 마다 특정 음악에 강한 애착을 느끼는 이유에 대 해서는 심리학자와 사회학자, 음악학자들이 오랫 동안 연구해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의 음악 취향은 보통 10대 초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한다. 스포티파이 데 이터를 활용한 여러 연구에서는 여자아이의 경우 13세, 남자아이의 경우 14세 무렵 듣는 음악이 평생 음악 취향을 예측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16세에서 18세 사이가 가장 큰 영향 을 미치는 시기로 꼽혔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성인이 된 뒤에도 가장 특별 하게 느끼는 음악은 20대 초반에 즐겨 들었던 곡들 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시기 음악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개인 정체성

의 일부가 된다. 성장 과정에서 음악은 감정을 이해 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데 영향을 미 친다. 이후 사람들은 특정 장르의 음악을 통해 옷차 림이나 화장, 말투 등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 기도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직 장과 가족, 생계 문제 등 현실적인 책임이 커지면서 예전처럼 음악에 몰입할 시간이 줄어든다. 연구에 서는 대체로 33세 전후가 되면 음악 취향이 거의 굳 어진다고 설명한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이 시기 가 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후 사람들은 청소년기와 20대 초반에 들었던 음악을 반복해서 찾게 된다. 익숙한 음악이 심리적 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예외적인 시기도 있다. 연구에서는 41세 반 에서 43세 사이 약 18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새로 운 음악에 다시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 다. 흔히 말하는 중년의 위기와 비슷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직 젊고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런 시기도 오래가지는 않는다. 새로운 음악을 탐색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고, 대부 분은 다시 익숙한 음악으로 돌아간다. 44세 정도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시 과거 자신이 좋아했던 음 악을 중심으로 듣게 된다고 연구는 설명했다. 나이가 들수록 음악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도 달 라진다. 젊을 때는 모든 음악이 새롭고 신선하게 느 껴지지만, 경험이 쌓이면 반복되는 패턴이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현재 활동하는 밴드인 뷰티 스쿨 드롭 아웃의 음악을 들으면 블링크-182를 떠올리게 되 고, 블링크-182는 다시 그린데이의 영향을 받았다 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그린데이 음악에는 라몬즈 스타일이 녹아 있으며, 라몬즈 역시 1960년대 팝 음 악의 영향을 받았다는 흐름이 보이게 된다. 이 때문에 현재 음악이 과거 음악의 반복처럼 느 껴질 수 있다. 사람들은 “새로 나온 이 노래, 내가 고 등학교 때 듣던 곡이랑 비슷한데?”라고 생각하게 되고, 실제로 그런 경우도 적지 않다. 기사에서는 만약 현재 음악이 지나치게 익숙하 고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억지로 최신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좋아했던 시대의 음악을 더 깊이 탐색해보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1990년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면 당시 유명 히트곡 외에도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 지지 않았던 수많은 좋은 곡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음악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는 처음 듣는 음악이 될 수 있고 이미 익숙한 시대적 감성과도 잘 맞는다는 설명이다. 결국 사람들은 각자의 젊은 시절 음악을 가장 특 별하게 기억하게 되며, 그런 현상은 세대를 거듭해 반복되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다.

국세청 개인정보 4만2천 건 털렸다 해커들 금전 노리고 납세자 계정 집중 공격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2020년 이후 4만2천 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확인됐다고 캐나 다 프라이버시 감독기관이 5월 8일 의회 특별보고 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유출 사고로 인해 세금 정 보와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열람됐으며, 상당수는 금전적 이익을 노린 해커 등 “악의적 행위자”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프라이버시 커미셔너 필립 뒤프렌은 보고 서에서 CRA가 관리 중인 개인정보를 충분히 보호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복된 유출 사고를 이유로 CRA에 총 9개의 개선 권고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CRA 계정 유출 사고와 관련해 납세자 들이 알아야 할 사항과 향후 조치 계획도 함께 설 명했다. 내 정보가 유출됐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뒤프렌은 CRA가 추적 시스템의 한계와 사고 규 모 때문에 확인된 모든 계정 유출 사례의 세부 내용 을 제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CRA는 보안 사고 피해가 의심되는 개인이나 기 업에 직접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CRA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원 도용 가능성 이 제기되거나 계정이 공격 대상이 된 것으로 의심 되는 즉시 신속한 예방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또 “무단 접근이 의심되는 사고의 영향을 받은 개

인이나 기업에는 등기우편을 통해 안내문을 발송 할 수 있다”며 “해당 안내문에는 계정 접근 복구를 위해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이 포함돼 있으며, 이용 자는 안내에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CRA는 신원 도용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 는 사람들에게도 직접 연락해 계정 및 등록된 개인 정보 확인 절차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어떤 정보가 유출됐나 프라이버시 커미셔너 보고서에 따르면 유출 사 고는 CRA의 온라인 ‘마이 어카운트(My Account)’ 서비스나 전화 상담을 통한 납세자 계정의 무단 접 근 사례를 의미한다. 보고서는 각 사고에서 정확히 어떤 정보가 표적 이 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공격자 가 계정 접근에 성공했을 경우 사회보험번호(SIN), 집 주소, 상세 세금 정보 등에 접근할 수 있었을 것 으로 분석했다. 또 유출 사고는 단일 계정만 영향을 받은 경우도 있었지만, 여러 납세자 계정이 동시에 피해를 입은 복합 사건과 연결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CRA는 어떤 입장인가 CRA는 5월 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프라이버시 커미셔너 보고서 결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CRA는 “납세자 정보 보호는 CRA의 최우선 과제” 라며 “디지털 환경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계속 진 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 해 지속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납세자 정보 보안을 위해 다양한 보안 조 치와 기술, 절차, 통제 시스템을 계속 도입하고 있 다”고 밝혔다. 계정 유출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CRA는 계정에 무단 접근이 의심되거나 자신이 하지 않은 계정 변경 사항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CRA에 연락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CRA 명의의 통지서를 받았는데 본인이 알지 못하는 계정 변경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경우에도 즉 시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RA가 계정 유출 사실을 확인하면 우선 해당 계 정 접근을 일시 중단한 뒤 전화나 우편을 통해 신원 확인 절차와 계정 복구 방법을 안내하게 된다. 이후 무료 신용보호 서비스 제공 대상 여부를 검 토하며, 신원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각종 지원금이 나 세액 환급 지급도 일시 중단된다. CRA는 또 개인정보 복구를 지원하고, 허위 청구 로 인해 납세자가 책임을 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고 밝혔다. 앞으로 CRA 계정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CRA는 납세자들이 자신의 계정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우편 주소, 은행 계좌 정보, 자동 입금 정보, 승인 대리인 정보 등에 예상치 못한 변경 사항이 있는지 자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RA는 또 온라인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 할 것을 권장했다. CRA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온라인 계정 에서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예를 들어 CRA 계정과 온라인 뱅킹 계정은 서로 다 른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비밀번호는 복잡하게 설정하고 다른 사람이 쉽게 추측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라이버시 커미셔너 권고안 5월 8일 공개된 보고서에서 프라이버시 커미셔 너는 CRA에 총 9개의 권고안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8개는 CRA가 전면 수용했고, 1개는 일 부만 수용했다. 권고안은 다중 인증 강화와 전화 상 담 시 신원 확인 절차 강화 등 계정 보호 강화를 중 심으로 구성됐다. 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사고 추적 체계를 개선하고, “악의적 행위자들이 초래하 는 위협과 위험에 맞춘 감시 및 탐지 체계”를 구축하 라고 요구했다. 보고서는 “CRA가 납세자 계정을 보 호하기 위한 보다 조율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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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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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672-994-8133 오후1 : 30, 2 : 30 예배(1792Townley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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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석회계사무소 604-583-4321 강경태 회계사 306-591-0517 CPA Canada Financial Literacy / Income Tax 재무코칭하는 캐나다 CPA 조규창 공인 회계사 kjo@alumni.uvi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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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한인장로교회 204-510-3526 나나이모제일교회(KAPC) 250-816-9051 나나이모중앙교회 604-839-0093 나나이모우리교회 250 -755 -6759 나나이모은혜교회 250 -882 -9535 The Plate(파스타전문) 250-591-8888 카페 펠리체 250-585-8882 Avec Denture Clinic 250-591-2460 DayDream Salon&Spa 250-507-2238 Freedom Dental Studio 250-585-4846 K CHICKEN 250-427-8242 Pioneer Inn by the River 250-949-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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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ANN'S PHOTO PARK PHOTO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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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자긍심을 갖고 고유의 과자 와 음료수 시판을 시작하신 비지니스를 1년간 성 공리에 하셨는데 개인 사정에 의해 판매 하기로함. 주말이나 State 또는 각 행사에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할수있고, 일주일동안 공원 같 은 곳에서 할수도 있다고 함. 트레이닝과 아이디어도 제공.

Business for Sale ▪ 옥베이와 빅토리아 경계에 있는 레스토랑 $158,000 컴머셜 키친, 뒤에 패티오 있음, 리커 라이센스(1시까지 서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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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uty and Health $49,000 옥베이 쪽 위치, 렌트 $950, 방 3개, 립셉션 공간, 세탁기/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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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eating, 678 sq ft, 저렴한 렌트 $3,500/달, 컴머셜 후드, 스트립몰에 위치, 파킹랏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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