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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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3호 2024년 6월 7일

BC

e-mail : victodaynews@gmail.com

근로자 3명 중 1명 생활임금 이하로 벌어

6월 1일부터 최저 시급이 17.40달러로 65

센트 올랐지만, BC 근로자 3명 중 1명의 소득

은 여전히 생활 임금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 및 가족 생활 임

금 센터가 캐나다 통계청 데이터를 새로 분석

한 결과, BC주 근로자의 3분의 1이 생활 임금, 즉 일하는 성인 2명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벌어야 하는 수입이 생계를 유지하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임금이란 두 명의 어린 자녀를 둔 부부 가 각각 주당 35시간씩 일하는 것을 기준 삼

아 최소한의 가족 생계비를 조달하기 위해 필

요한 각자의 시급을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비에는 주거비, 자녀 양육비, 식품비, 교통 비, 옷 값, 의료보험료, 의약품비, 기타 공과금 및 소모품, 가구구입비 등 지출 등이 포함되지 만, 대출 원금 상환 및 이자, 노후저축, 주택소 유비, 자녀교육 위한 저축, 기본을 넘는 취미생 활, 질병치료비, 노인부양비, 비상금 등은 포함 되지 않는다.

2023년 11월 기준 빅토리아의 생활임금 은 시간당 25.40달러, 밴쿠버는 25.68달러 로 BC 주 생활임금은 20.64달러(Dawson

넓고시원한oceanview.

3bed3bath,교통좋고 조용한지역

미드아일랜드의투자용부동산

Creek)~26.51달러(Clayoquot Sound) 사이

다. 전 지역이 BC주 최저 임금인 17.40달러보

다 높다.

BC가족생활임금(Living Wage for Families

BC)의 아나스타샤 프렌치는 한 언론 인터뷰에

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최저 임금을 시간당 최소 20달러로 인상하고 주거비와 식비를 낮

추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해 BC 노동부는 “2016년까지만

해도 BC 주의 최저 시급은 캐나다에서 가장 낮

은 수준이었지만 이번 인상으로 전국에서 가

장 높은 시급이 됐다”라면서 “그러나 글로벌 인

플레이션과 주택 문제로 주 전역의 사람들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다음 발행일 6월 21일

매달 첫,셋째주 금요일 발행

방5개 화장실3개. 교통좋은코너집. 아래층legal suite

미드아일랜드의거의 1에이커땅의시내중심지 3베드3화장실의약1800 sqft단층단독주택. 현재세입자가살고있으며 개발가능성큰지역.

포텐셜많은 일식당 주인 이

주관계로 매매합니다. 2015년

부터 운영중. 뒷문쪽에 로딩에 리어 있어서 너무편함. 잘 가꾸

124회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 성료

한인회, 관광객들에 많은 박수 받아

올해로 124회째를 맞는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가 75팀이 참가한 가운데 빅토리아 한인회팀은 48 번째로 출발해 수만 명 관중들의 함성을 이끌어냈

다.

보통 캐나다 전역과 미국에서 넘어온 약 150개

팀이 마칭 밴드, 광대, 민속공연 등의 행진을 벌이 지만, 팬데믹 2년간 행사가 중단되면서 규모가 작 아졌다.

퍼레이드는 오전 9시 메이페어 몰 앞 사거리를 출발해 Douglas St을 따라 Humbolt St 입구까지 약 2km 구간에서 약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매년 퍼레이드에 참가해 온 빅토리아 한인회는

재작년까지는 밴쿠버 풍물패의 힘

을 빌려 참가했지만 작년부터는

한인회 자체 사물놀이팀과 부채

춤팀이 훈련을 통해 실력을 뽐내

오고 있다. 또한 교민들과 유학생,

MBA 태권도팀 등 60여 명이 공

연을 펼치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

로잡았다.

올해도 한복을 입고 퍼레이드

에 참가한 빅토리아 한인회 유현

자 회장은 “올해도 우리 한인회 사

물놀이팀과 부채춤팀이 선을 보였

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하듯

훌륭한 공연 해냈다”며 격려했다.

이어 “퍼레이드에 동참해 준 교민들과 행사를 지

원해준 한인회 임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

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데이는 1837년에 즉위한 이후에

64년 동안 영국의 여왕으로 재위했던 빅토리아 여

왕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원래 여왕의

탄생일은 5월 24일이지만 캐나다에서는 5월 24일 직전의 월요일로 지정해 연휴로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캐나다 전체가 휴일로 보내고 있다.

<11 페이지 더 많은 사진 참조>

BC, 지난 5년간 약물 중독 청소년

아일랜드 지역 두 번째로 많아

BC 주에서 지난 5년 간 약물 중독으로 인해 사망 한 19세 미만 청소년들의 수가 126명에 달하는 것 으로 집계됐다.

BC 검시청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년 25명의 청소년들이 약물 중독으로 하늘의 별이 됐 다. 숨진 청소년들의 사망 장소는 70% 이상이 개 인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사체에서는 대부분 오피 오이드 펜타닐 또는 그와 비슷한 마약 유사체가 검 출됐다. 숨진 청소년 중 약 절반이 여성이었는데, 이는 성인 중독 사망자 중 약 80%가 남성인 것과

대조적인 것이 특징이었다.

청소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프레

이저 헬스(Fraser Health)와 아일랜드 헬스(Island

코스트코 제품 당일 배송 된다고?

우버 이츠로 당일 배송… 비회원도 OK

캐나다 최초의 여성 프로 축구 리그가 내년 4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여성 프로 축구 리그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다

이애나 매디슨은 최근 성명을 통해 리그 이름을 노

던 슈퍼 리그(NSL)라고 명명하고 내년 4월 몬트리

올, 오타와,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핼리팩스 총 6개

지역 팀이 프로 리그를 펼친다고 밝혔다.

리그는 25경기의 정규 시즌을 가진 후 플레이오

프와 2025년 가을에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최종 우

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매디슨은 발표문에서 “여성 프로 축구 리그 출범

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뿐 아니라 다른 여성 프로팀 창단에 좋은 영

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 선수 명단은 올 연말쯤 발표되며 선수 당 연 봉 상한선은 150만 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며, 리그

수익이 성장함에 따라 향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NSL는 우선 캐나다 선수들을 우선 영입하지만

국제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들도 영입할 예정이다.

캐나다 축구협회 CEO이자 사무총장인 케빈 블

루는 "새롭게 명명된 노던 슈퍼리그의 흥미진진한

출범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면

서 “우리 협회는 프로 여자 축구에 대한 지지를 변

함없이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내년 4월에 성공

적인 킥오프를 보장하기 위해 다이애나와 스태프

들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코스트코(Costco) 제품을 집에서 당일 배송

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코스트코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배달 플랫폼

우버 이츠(Uber Eats)와 손 잡고 당일 배송 서비스 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주문 서비스는 우버 이츠 앱을 통해 주문하기

때문에 코스트코 회원이 아닌 사람도 주문할 수 있 다. 다만 제품 가격은 코스트코를 직접 방문해 구입 할 때 보다 약간 비싼 편이다.

코스트코 회원은 우버 이츠 앱을 통해 주문할 때 자신의 코스트코 회원 번호를 등록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코스트코는 그동안 인스타카트(Instacart)를 통 해 제품 배송

victodaynews@gmail.com / 250-885-2490

빅토리아, 관광객들 걷기 좋은 도시 2위

BC, 19,000 가구에 무료 에어컨 추가 보급

"빅 유명 관광명소 걸어서 60분" 4인 가구 기준 세전 소득 73,800달러 미만 신청 가능

빅토리아가 캐나다에서 걷기 좋은 도시 2위에 선 정됐다.

언어 교육 웹사이트 프리플리(Preply)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방문객들이 걷고 몰입하기에 가장 좋

은 도시 2위에 올랐다. 선정 기준은 각 도시에서 가

장 인기 있는 명소와 랜드마크 5곳을 모두 걸어 이

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반으로 한다.

빅토리아는 아담한 사이즈로 크레이그다록 성,

왕립 BC 박물관, 이너 하버 패스웨이, 브리티시 컬

럼비아 의사당, 비컨 힐 파크 등 명소 사이를 이동하

는데 걸어서 평균 6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이는 약 5,720 걸음에 해당됐다.

한편, 핼리팩스는 캐나다에서 관광객들에게 가 장 걷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는데, 아담한 도시 사이 즈로 인해 명소 사이 도보 시간이 평균 48분, 4,290 걸음이었다.

이어 런던이 3위, 오타와, 토론토, 밴쿠버가 나란 히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도보로 명소 간 이동 시간이 가장 먼 곳 은 해밀턴으로 평균 789분, 약 75,000 걸음이 소요 됐다.

프피플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21개를 선 정 후, 트립어드바이저의 방문객 평가를 기준으로 각 도시의 상위 5개 관광 명소를 추려 평가했다.

올여름도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BC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무료 에어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3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 혔다.

BC주 조시 오스본(Josie Osborne) 에너지 장관은 지난달 31일 올여름 더위 대비에 관한 업데이트에 서 무료 에어컨 보급 프로그램에 2,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은 “극심한 더위에 시달리는 브리티시 컬럼 비아의 많은 사람들은 집을 냉방할 때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득이 낮거나 의 학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밝

혔다.

작년에 주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극심한 더위로 인해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약 6,000대 의 에어컨을 제공했는데, 올해 추가 자금으로 약 19,000 가구에

촉 구한 바 있다. 무료 에어컨 신청은 BC 하이드로 홈페이지를 통 해 할 수 있으며 4인 가구 기준 세전 소득이 73,800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https://www.bchydro.com/

인종차별 사례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비씨인들

은 이제 240개 이상의 언어로 트라우마 정보에 기

반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기 위하여 신

설된 상담전화에 전화할 수 있다.

인종차별 사례 상담전화(Racist Incident Helpline)

는 유나이트 웨이 BC211(United Way BC 211)과 협력

하여 설립된 무료이용서비스이다. 상담전화는 피

부색, 문화, 민족 또는 출신지를 이유로 차별 대상이

되어 온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발신자는 상담이나 법 집행 기관 보고에 대한 도

움 등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포함한

지원 및 지침을 받을 수 있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증오 사건은 피해자

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이 상담전화는 사

람들의 고유한 필요 사항, 즉 그것이 법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든, 누군가와 이야기함으로써 외로움을

덜 느끼는 것이든, 이에 부합하는 지원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줍니다”라고 말했다.

발신자는 해당 사례에 대한 설명, 발생 위치, 기

본적인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공개 여부 제공에 대

한 요청을 받게 된다. 수집된 익명 집계 데이터는 정

부가 인종차별 사례들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어

디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

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선별 프로

그램, 서비스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인종주의를 보

다 효과적으로 타파하고자 하는 비씨주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인종주의의 고통을 겪은 이로서, 인종차별 사례

상담전화 출시가 개인적으로 깊게 다가오고, 심오 한 중대성을 느낍니다”라고 익명 유지를 선호하는

산 경험자 R.M.씨가 말했다. “이 상담전화는 피해자

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

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시

점에서 보다 이해도가 높고, 포용적이고 단합된 사

회로 가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비씨주는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인권 위원회 사무실, 법 집행 기관, 지방 자

치 단체 및 회복력 있는 BC(Resilience BC) 반인종주 의 네트워크의 파트너 기관 등과 같은 다양한 그룹

들의 자문을 구했다. 상담전화의 접근 방식이 문화

적으로 민감하고 원주민 제도에 적절함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퍼스트 네이션 리더십위원회, 메티스 네이션 BC, BC 원주민 우호센터협회와의 자문을 구했다.

United Way BC 211 인종차별 사례 상담전화는 1 833 457-5463 (1 833 HLP-LINE)으로 전화하여 이 용할 수 있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태평양 시간대))

캐나다 은퇴자 협회(CARP)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가 노인들에게 대상 포진 및 호흡기 바이러 스(RSV) 백신을 무료로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CARP는 노인을 존중하는 의미로 전문가들이 권장 하는 백신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

다. 현재 B.C. 주의 노인들은 대상 포진 및 RSV 백신 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며, 약 70%의 노인들이 대상 포진 백신을 접종받지 못하고 있다.

대상 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발생 하며,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들에게서 주로 나타난 다. CARP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B.C. 보건부 장관 에드리안 딕스는 이 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ARP에 따르면, B.C. 주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

생겼다”

“극심한 통증에

간단 한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질병이다” 라고 말했다. B.C. 보건부 장관 에드리안 딕스는 지난달 31일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딕스 장관은 “대상 포진 에 관해서는 절대적으로 검토 중인 사안”이라며 “대 부분의 주에서는 매우 부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검토하고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석세스 버나비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

Success Burnaby/New Westminster Immigrant Settlement & Integration Program

The money side of business

Small Business 창업 및 관리방법

내용:

재무 관리란 무엇인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

제품이 수익성에 대한 고려 방 법

가장 수익성이 좋은 제품이란 ?

가장 수익성이 좋은 고객을 알 아보자

예산 필요한 이유 및 작성하고 사용하는 방법

필요한 보고서 확인

내 비즈니스의 청사진 그려보기

일시/Date: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 오전 10오후 11시 30분

Friday, June 28, 2024, 10AM – 11:30AM

방법/Method: Zoom 온라인 워크샵, 등록 신청 후 참가자에게 줌 링크를 보내 드립니다

Online Workshop via Zoom; the invitation link will be sent after registration.

강사/Speaker: 조규창 회계사 ( BC CPA)

CPA Canada Financial Literac y

Content:

➢ What’s financial management?

➢ What tools can help operate my business?

➢ How do I determine if a product is profitable?

➢ What’s my most profitable product?

➢ Who are my most profitable customers?

➢ Why do I need a budget?

➢ How do I create and use a budget?

➢ What reports do I need?

➢ How do I tell where my business is heading?

Vivienne Lee (Settlement Practitioner) T 778-656-0749 (Direct) | T 604-430-1899 (Office) | E vivienne.lee@success.bc.ca

: 사전등록 필수; 선착순 예약 마감합니다

Seats are limited; Pre-registration is required.

Priority is given to Permanent Residents, Convention, Refugees, Protected Persons, and Live -in Caregivers. We will contact you to validate your information and confirm the registration. Please have your Permanent Resident Card or Imm igration documents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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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상반기를 전심을 기울여 준비해온 퍼레이드를 잘 마쳤습니다. 올해도 완전히 우리힘으로 해냈습니다!! 지난 3년간 조금씩 준비해서 올해는 거의 두배의 인 력과 장비를 구비해서 완벽에 가깝게 행사를 치룰수있었습니다. 부채춤팀과 풍물패팀이 실력 발휘를 너무 잘해주어서 주류 사회에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데 주역 이 되었습니다. 태권도 팀도 관장님 지휘하에 프로팀 처럼 시범을 잘보여주어서 세팀이 협력해서 한국을 알리고 시민들한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측 사진 을 참조하세요.) 퍼레이드 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세팀 단원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김성일 강사님과 박신영 강사님의 열정어린 봉사정신 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풍물패가 연습 할수있도록 집을 내어주신 정덕현/조정옥님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렇치않으면 소리 때문에 장소를 빌리는데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퍼레이드에 참여 하고자 나와주신 교민들과 학생들께도 한인회를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한인회 배너와 무거운 풍물 패 깃발들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거라서 이렇게 크고 무거울지 몰랐어요^^) 들고 행진/봉사 해준 학생들과 교민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봉사 시간 Certificate 필요한 학생들은 영문 이름 보내주면 한인회에서 Cert. 발행해 줍니다.

이번 행사를 우리 힘으로 치룰수있게 해준 풍물패와 부채춤팀은 교민들의 도움과 28대 29대 한인회 이사/임원들의 의지와 재외동포 청의 기금 으로 3년에 걸 쳐서 자랑스럽게 탄생 시킨 두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두팀이 잘 유지 되어서 주류사회에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퍼레이드에 올해가 124 회 퍼레이드 였는데 Victoria Day Parade 가 있는 한 계속해서 한인회 팀으로 참여하고 계속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도 퍼레이드 끝나고 참여하신분들께 드릴 물과 구디 백을 도네이션 해주신 "양무리 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사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직접 운반까지 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그 리고, Subway 샌드위치와 쿠키 그리고 쥬스를 착한 가격으로 정성껏 준비해주신 Hillside Subway 사장님과 직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인회 부채춤과 사물/풍물패 단원을 항시 모집합니다

*****남, 녀, 노, 소 누구나 참여 하실수있습니다. 교민과 학생 모두 환영합니다.

문의와 신청은: 부채춤: 박신영(778 922-2502) 사물패: 김성일(778 269-3668) 또는 vickoreans@gmail.com 로 해주시면 됩니다.

2. 병원이나 영어문제로 봉사자가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한인회에서 봉사자가 도와드립니다. 연락주시면 힘닿는데까지 봉사자들이 도와 드리고있습 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받으신분들도 계시고 현재 받고 계신분들도 계십니다. 서로 상부상조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남, 여 한복 도네이션 하실분들 환영 합니다. 퍼레이드할때 한복입고 행진하는것이 보기 좋은데 많은분들과 학생들이 한복이 없습니다.

도네이션 하실분들은 250 858-6775 나 vickoreans@g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교민 자녀들은 학교에서 사회 봉사시간을 제출 해야 할겁니다. 한인회에서 봉사 시간을 발행해 주고 있으니 한인회 행사에 참여 하도록해서 자연스럽게 애 국심도 기르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봉사시간도 이수할수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5. 다음 공지사항에 장학생 장학금 신청 안내가 나가게 됩니다. 관심있는 교민이나 학생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는 여러분들의 회비와 기부로 운영됩니다. 회비 납부해 주시고 기부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회비와 기부금은 vickoreans@gmail.com 으로 보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들한테 납부하시면 됩니다.

*2024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 6월 1일 기준: 60 가구):

1년에 1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다.

김영선, 김근원, 박찬호, 배점득, 변영호, 신서영, 신수미, 유현자, 음지연,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김명정, 한동호, 김성훈, 조민선, 곽상의, 김윤지, 유영진, 이정 선, 박정수, 박준곤, 박민제, 이병국, 이동석, 안영일, 김대웅, 김익성, 박신영, 한영미, 강경태, 이은정, 유가영, 김성일, 조동규, 정용주, 피터한, 이예슬, 서상원, 김 수현, 김종희, 피성희, 김나영, 김회원, 알리샤리, 한상영, 박규동, 이경희, 신준우/김남희, 죠니강, 이은호, 이상우/박민영, 박찬일, 정재욱, 김정태, 이종동, 정덕현, 김유미, 권순강, 이정은.

*2024 년도 현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 명단입니다.

김근원 $70, Guest $20, 이계화 $70, 이병국 $250, 김성일 $100, 조동규 $80, 알리샤리 $100, 김남희 $200, 변영호 $100.

*2024년도 물품/시간 도네이션해주신 사업체와 교민 명단입니다.

사물패 연습 장소 제공: 정덕현/조정옥 부부. 한복 도네이션: Hannah 안, 풍물패 스낵 도네이션 이성일.

*2023/2024년도장학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사업체 명단입니다.

빅토리아 포차(문지형) $500, 유 현자 $500.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 그리고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올 2024년도에도 빅토리아 한인회를 위해서 봉사해주시고 잘 성장해 나갈수있도록 도와 주실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문 변호사: 김회원

고문: 황순권, 이은호, 변영호

한인회 회장단, 임원/이사

유현자, 김성일, 김익성, 강경태, 송시혁, 조동규, 조민선, 박신영, 피성희, 곽상의, 이예슬, 유가영, 이은정, 이형민. 감사: 한영미

교민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봄 되시기 바랍니다.

유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장

<밴쿠버 섬 10배 즐기기 44- Pipers Lagoon & Neck Point>

나나이모 일대 최고의 전망지닌 해변 공원

<반대편에서 바라본 파이퍼스 라군>

나나이모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가 공원을 찾는다면 파이퍼스 라군(Pipers Lagoon)과 넥 포인트(Neck point)를 빼놓을 수 없다. 바로 이웃해 있는 두 공원 모두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

Pipers Lagoon

파이퍼스 라군은 산책하기 좋은 해양 공원이다. 라군과 바다 사이로 난 좁고 긴 스핏을 따라 걷다가 해안가 트레일을 따라 나즈막한 바위 언덕에 오르게 된다. 물이 차있을 때는 해안가 대 신 바위를 올라야 언덕에 닿는다. 언덕은 아뷰터스와 게리 오크로 덮여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 는 해안 전망은 눈이 부실만큼 아름답다. 도요새, 청왜가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조류를 관찰하기 에도 좋은 곳.

썰물 때면 이곳에서 걸어서 바로 앞의 섬 (Shack Island)까지 갈 수도 있다. 이 섬에는 1930년대 부터 생긴 낡은 캐빈들이 여럿 있다. 옛날 고기잡이 어부들이 사용했던 캐빈으로, 지금도 여름이

면 어부의 후손들이 이용한다고 한다.

파이퍼스 라군에서는 1917년부터 일대 해안가 142 에이커를 구입한 파이퍼 가족이 양을 키 우는 목장을 운영했으나 쿠거가 나타나 양들을 사냥하는 바람에 문을 닫은 이후 몇 년간 제재 소가 들어서 운영되기도 했다. 이후 1983년 나나이모시가 매입해 지금의 해양공원으로 조성됐 다.Neck point

파이퍼스 라군 바로 북쪽에 위치한 넥 포인트는 산과 바다 그리고 바위가 어우러지는 아름다 운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넥 포인트는 1996년 시민들과 나나이모시, 주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원이다. 14,5헥타르에

이르는 공원 전체에 트레일이 잘 정비돼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보드웍과 전망대가 잘 갖

추어져 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깍아지른 바위, 자갈 비치, 게리 오크로 덮인 구불구불한 트레 일을 지난다.

이 공원은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어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도 인기가 높 다. 공원의 끝, 머리 부분이 되는 화강암 바위 지역은 바다표범과 범고래를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How to get there

파이퍼스 라군을 가려면 나나이모 북부 올드아일랜드하이웨이(#19A)에서 Hammond Bay Rd로 달리다가 Lagoon Rd 그리고 Place Rd를 따라가면 메인주차장이 나온다. 넥포인트는 Hammond Bay Rd로 다시 나와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 Morningside Dr 사인을 따라가면 된다.

<파이퍼스 라군을 따라 이어진 긴 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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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50-858-6775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양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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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250-881-3601

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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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 restaurant $155,000

랭포드 위치, To-go and Dine in(거의 투고 스타일), 커머셜 키친, 부부 운영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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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포드에있는 버블티 샾 $60,000 Rent: $1,985/month , Size: 700 sq. , Lease: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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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신문 by victoriatoday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