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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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2023년 11월 3일

캐 국민 57% "내년 총선 전 트뤼도 물러나야" 자유당 지지자 41%도 등돌려... 전국 지지율 고작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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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하이라이트

온주 총격 사건 발생… 어린이 3명 포함 5명 사망

<2p>

BC,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 신청 재개

<3p>

BC 유아교사, 내년부터 시급 2달러 추가 인상 <5p> 빅 한인 골프회 주최 '친선 골프 라운드' 성료 <6p> 포토뉴스

집권 8년 차를 앞둔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지지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 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인 57%가 2025년으로 예정된 다음 선거 이 전에 트뤼도가 사임해야 한다고 답했다. 단 28%만이 총리로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 각했고 15%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여론은 자유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 감지되고 있었는데, 자신이 자유당 지지자 라고 답한 국민의 41%가 총선 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고, 44%는 총리직을 유지해야 한 다고 생각했으며, 16%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다. 트뤼도 총리의 전체 지지율은 31%로 2020 년 대유행 초기의 55%에 비하면 크게 하락했 다. 다만 여론과 달리 트뤼도 총리는 최근 언 론을 통해 사임할 생각이 없으며 다음 선거에 서 당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트뤼도가 사임 할 경우 트뤼도를 대신해 당 대표를 대신할 NEW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현 부총리 겸 재 무장관,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 애니타 애넌 드 국방부 장관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다음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39%가 야당인 보수당을 선택했 고, 자유당이 2위(28%), NDP가 3위(21%)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누가 차기 총리가 될 것 같은 가라는 질문에 30%가 보수당 지도자 피에르 푸아리에브르를 선택했고, 다음으로 트뤼도 (16%)나 신민주당 싱대표(15%)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성인 1,878명을 대상 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다음 발행일은 11월 17일 입니다

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11월 5일 새벽 2시를 1시로" 서머타임 종료 일광절약시간(Daylight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이 오는 일요일 5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한국과 의 시차도 현재의 16시간에서 17시간 으로 늘어난다. 캐나다의 일광절약시 간은 매년 3월 둘째 일요일에 시작돼 11월 첫 일요일에 종료된다.

2019년 실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BC 주민의 93%가 일광절약시간을 영 구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다시 말해 시간을 한 시간씩 앞 뒤로 조정하는 것을 중단하기 원하는

것이다.

BC 주정부도 일광절약시간 영구화 도 입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BC주와 시 간대가 같은 미 서부 3개 주 켈리포니 아, 오리건, 워싱턴의 도입이 늦어지면 서 BC 주 정부도 도입 시기를 저울질 하 고 있다. 주정부는 미국 3개주와는 경제적, 사 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유대를 가지고 있 기 때문에 일광절약시간 영구화를 함께 도입하길 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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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C/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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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일

중앙은행, 기준금리 또다시 5%로 동결

온주 총격 사건 발생… 어린이 3명 포함 5명 사망

2회 연속 동결… “경기 둔화 반영”

가정 폭력으로 인한 비극… 총격범도 자살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캐나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둔화 되고 수요와 공급이 균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고 판단하면서 기준금리를 2회 연속으로 5% 로 동결했다. 그동안 금리 인상으로 인해 캐나다 경제 성 장이 둔화되었으며, 올해 캐나다 경제 성장은 평균 1%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경 제 성장이 2024년 내내 약한 상태를 유지하 다가 2025년에는 최대 2.5%까지 회복될 것 으로 예상했다. 티프 맥클럼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금리를 발표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 리는 경제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해 왔고 우리

가 받은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는 지난 7월 에 예상했던 것보다 경제가 조금 더 둔화됐 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인 2%대 인플레이션 에 도달하기까지는 여전히 갈길이 멀다. 여기 에 더해 높은 유가와 이스라엘-가자지구 전 쟁이 발생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9월 인플레이션은 3.8%로 8월의 4%보다 낮아졌다. 은행은 소비자물가지수 가 내년 중반까지 3.5%에 머물다가 2025년 에는 목표치인 2%로 다시 완화될 것으로 예 상했다. 총재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시 상 승하기 시작하면 금리를 더 인상할 필요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금 리 발표는 12월 6일로 예상된다.

온타리오주에서 가정 폭력으로 인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자녀 3명과 총격범을 포함해 총 5명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온주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 경찰 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밤 10시 20분 경 탄크레드 스트리트(Tancred Street) 인근 거주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상을 입은 41세 남성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 만 결국 숨졌다. 약 10분 후 첫 사건 발생 지점에서 3km 떨 어진 곳에서 추가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 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는 3살, 7살, 12살 어린이 3명과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44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건이 가정 폭력으로 인해 연결 된 사건이라고 밝히면서도 용의자와 피해자 들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수세인트마리 경찰은 보도자료에서 “우 리 지역에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면서 “이번 사건으 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매튜 슈메이커 시장과 더그 포드 온주 총리 도 각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해자들과 커뮤 니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오늘의 BC/CANADA

20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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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빅토리아 차량 보유 가구 5년 새 10%↑

빅 경찰, 3일간 절도범 20명 검거

인구는 약 3만 명 늘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집중 단속 결과

광역빅토리아 지역 차량 보유 가구가 5년 사이 약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수도권청(CRD)이 발표한 자료에 따 르면 2017년 차량 보유 가구는 255,300 가구 에서 2022년 279,800 가구로 총 9.59% 증가 했다. 또한 이 기간 1만 4390가구(8.71%)가 증 가했다. 이 기간 광역빅토리아 지역 인구는 363,000명에서 394,000명으로 증가했다. 차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랭포드를 포함한 웨스트쇼어 지역과 사니지 반도 지역이었고, 빅토리아 지역은 차량이 가장 적었다.

전기차는 이 지역 차량의 약 4%를 차지하 고 있으며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 다. CRD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히 증가했는데, 1만 8,891 가구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횟수 도 2017년에서 2022년 사이에 10% 감소했 다. 이동수단 중 자가운전을 이용하는 사람들 이 가장 많았고, 2위는 도보, 3위는 자전거였 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6.5%에 불 과했다.

빅토리아 경찰이 3일간 절도범 집중 단속 에 나서 20명을 체포했다. 빅토리아 경찰(VicPD)은 26일 보도자료 를 통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존슨 스트 리트의 500 블록에 있는 소매점들에서 절도 범 집중 단속에 나서 총 2만 5천 달러가 넘는 물건을 훔친 사건과 관련하여 20명을 체포했 다고 밝혔다. 순찰관들과 분실 방지 직원들 로 구성된 집중 단속팀은 지역 소매점들이 절 도 증가에 따른 민원 요청에 따라 구성된 특 별 단속반이었다. 경찰은 용의자 절반 이상 이 각각 1,000달러 이상의 물건을 가져갔고

한 명은 3,4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다. 절도범 대부분은 법정 출두 명령을 받고 풀려났지만 용의자들 중 3명이 여러 지 역 경찰 관할구역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 다고 밝혔다. 또 다른 1명의 용의자는 3일 동 안 한 번 이상 체포된 후 구금되었다. 경찰은 보도자료에서 “이 프로젝트는 정 기적인 소매 절도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지속 적인 우려와 이것이 사업체 운영과 직원 안전 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만들어졌다”면서 “ 우리 경찰은 앞으로도 불시에 집중 단속에 나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BC,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 신청 재개

BC 정부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상 후보 추천"

10월 31일부터…전기차 100% 달성 목표도 5년 앞당겨

3개 부문 5개 상 수여...5천달러 상금도

예상보다 높은 신청 수요로 올초 자금이 모 두 소진돼 중단됐던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 금 신청이 10월 말부터 재개된다.

BC 에너지·저탄소 혁신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700만 달러를 배정해 가정, 직장 및 다 세대 주거용 건물에 대한 충전기 리베이트 프 로그램을 10월 3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보조금은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자금이 모 두 소진되면 중단된다. 또한 주정부는 이날 전기차 보급을 확대 하기 위한 무공해 차량법(Zero-Emission Vehicles Act)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법이 통과되면 BC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소형차 (light-duty vehicle) 중 전기차 판매 비율이

2026년까지는 26%, 2030년까지 90%, 2035 년까지 100%를 충족해야 한다. 이는 기존보다 5년 앞당겨 시행되는 것이 다. 조시 오스본(Josie Osborne) 혁신부 장관 은 “몇 년 전 무배출 자동차법을 통해 우리 정부는 세계 최초로 EV 판매 목표를 법으로 제정했다”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운전 자들은 다음 차량 구매 시 더욱 쉽게 전기차 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염을 줄이고 더 깨끗 한 공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 및 충전기 설치 보조금 신청 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 참조. https://goelectricbc.gov.bc.ca/

BC 주는 주 전역에서 다문화주의를 강화하 고 인종주의를 타파하는 일에서 뛰어난 업적 을인정하는연례시상후보추천을받고있다. 저마다의 지역사회에서 포용과 문화적 다 양성을 촉진하거나, 인종주의와 차별을 능동 적으로 퇴치하기 위하여 힘쓰는 개인 및 단 체를 인정하는 다문화주의및반인종주의상 (Multiculturalism and Anti-Racism Awards) 후보 추천은 2023 년 11 월 1 일 시작된다. 이 추천 요청은 2023 년 11 월 29 일 오후 11:59(태평양표준시)에 마감된다. 이 상은 3 개 범주가 있으며 총 5 개의 상이 수여된다: ▶문화간신뢰상(Intercultural Trust Award) (2 개): 문화간 신뢰와 이해를 구축하

거나 공동체간 인종주의와 증 오를 퇴치하는 일에 앞장선 탁 월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 ▶장벽타파상(Breaking Barriers Award) (2 개): 체제 적/제도적 인종주의를 타파하 고 소외된 공동체에 대한 장벽 을퇴치하는 일에 앞장선 탁월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 ▶새로운리더상(Emerging Leader Award) (1 명): 문화간 신뢰를 구축하거나, 인종주의 를 타파하거나, 소외된 공동체 에 대한 장벽을 퇴치하는 데 앞장선 탁월한 15-30 세 청소년/청년에게 수여 모든 후보에게 인정서가 수여되며, 수상자 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새로운리더상 수상 자에게는 다문화주의와 반인종주의를 더욱 더 촉진하자는 뜻에서 자신이 선택한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도록 $5,000 의 상금도 수여된 다. 시상식은 연례 ‘국제 인종차별 타파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인 2024 년 3 월 21 일에 밴쿠버의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에서 열린 다.이 상은 2008 년에 출범된 이후 50 여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었다.

오늘의 BC/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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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일

캐나다 기술직 근로자, 미국 보다 임금 46% 적어

미드 '프렌즈' 챈들러 역 배우 매튜 페리, 54세로 사망

캐나다 평균 연봉 83,700달러 vs 미국 122,600달러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 사인은 조사 중

캐나다 기술직 근로자(tech workers)들의 급여가 미국 기술직 근로자들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일반적인 기 술직 근로자들은 연간 83,700달러를 버는 반 면 미국 이부문 직원은 122,600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근로자들이 약 46% 적게 버는 셈이다. 환율과 생활비를 고려한 이 보고서는 미국 기술 근로자들이 더 나은 보상을 받고 있다는 업계가 오랫동안 알고 있던 냉혹한 현실을 수 치화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것은 본질적으로 캐나다 기 술 기업을 확장하고,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확 장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캐나다 기 업이 자국 기술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캐나다 기술 부문에 외국인 투자와 벤 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경종을 울리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가 이 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캐나 다 기술자들의 외국 취업이 늘어 결과적으로 캐나다의 기술 부문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2015년과 2016년 에 토론토, 브리티시 컬럼비 아, 워털루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LinkedIn 프로 필을 기반으로 한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공학 학생의 66% 와 컴퓨터 과학 학생의 30%가 졸업 후 취업 을 위해 캐나다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및 인종 기반 격차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의 일반적인 남성 기술 근로자가 연간 86,600달러를 버는 반면, 여성 기술 근로자는 74,000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따르면미국내남아시아인,중국인, 일본인인기술근로자는연간임금이16만달 러 이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 나다 내 이런 인종들은 연간 임금으로 83,000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데, 이는 모든 인종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흑인, 아메리칸 인디언 및/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또는 태평양 섬 주민 인 미국 기술 근로자는 연봉이 100,000 달러 미만으로 가장 낮았다. 캐나다에서는 흑인, 아랍인, 필리핀인 기술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77,000 미만으로 가장 낮았다.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 할을 했던 배우 매튜 페리가 향년 54세로 생 을 마감했다. 미국여러언론은28일보도를통해페리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페리가 자신의 집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면서도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 마약은 없 었고 타살 용의점도 없다고 보도했다. 그의 사망에 ‘프렌즈’의 공동 창작자 마 르타 카우프만, 데이비드 크레인, 총괄 프로 듀서 케빈 브라이트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페리의 사망 소식에 우리의 마음이 부서지 는것 같다. 우리는 그가 보여준 즐거움과 눈 부신 재능을 항상 소중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튜 페리는 한국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된 드라마 ‘프렌즈’에서 주연인 ‘챈들러

빙’역할로열연하며인기를누렸다.10시즌 동안 방영된 프렌즈는 페리와 제니퍼 애니스 턴, 코트니 콕스, 맷 르블랑, 리사 쿠드로, 데이 비드 슈위머를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배 우로 만들었다. 프렌즈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되 었으며, 2002년에는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 에미상을 수상했다. 페리는 1969년 8월 19일 매사추세츠주 윌 리엄스타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배 우 존 베넷 페리이고, 어머니 수잔은 캐나다 총리 피에르 트뤼도의 대변인을 역임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리의 사망소식은 매우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다. 나는 페리와 즐거운 게임을 했 던 기억을 잊지 못할 것이다. 나를 포함한 전 세계 팬들은 그가 나눠준 기쁨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남겼다.

소비자 물가 지수 4%->3.8%로 소폭 둔화 대마초 합법화 5년… 국민 64% "합법화 지지" 캐나다 평균 연봉 83,700달러 vs 미국 122,600달러

9월 캐나다 소비자 물자 지수가 소폭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나 기준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 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해 8월 4.0%보다 0.2% 낮아 졌다. 이로써 두 달 연속 오르던 CPI 상승세가 꺾이면서 한숨 돌리게 됐다. 특히 여행 관련 서비스, 내구재 및 식료품 가격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9월 항공료를 전년 대비 21.1% 하락했고,

식료품 가격은 8월 6.9% 상승에서 9월 5.8% 로 둔화됐다. 내구재 가격은 8월 1.4%에 비해 9월 0.4% 낮아졌다. 식료품 가격 상승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육류(+4.4%), 유제품(+4.0%), 커피 및 차 (+2.7%)는 전년 대비 상승세가 주춤했고, 반 면 신선과일(+3.0%), 생선(+5.1%), 베이커 리 제품(+8.0%), 식용유(+14.8%) 가격은 전 년 대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휘발유 가격은 8월 0.8%에서 9월 7.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53% “대마초 피워본 적 없다”

캐나다에서대마초가합법화된지5년이지 난 가운데, 국민 과반수가 이를 지지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사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국 64%가 2018년 10월 17일 부터 시행된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대마초 합법화 지지는 55세 이상이 66% 로 가장 높았고, 35~54세(56%)와 18~34세 (48%)에서는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국민 10명 중 7명은 대마초 합법화 이

전 대마초와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 들에게 연방 정부가 사면을 하는 것을 지지 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주민들은 72%로 사면을 가장 높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으며,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의 71%, 앨버 타의 70%, 퀘벡의 68%, 캐나다 대서양 연안 주들과브리티시컬럼비아는65%가그뒤를 이었다. 다만 마약류 합법화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다. 예를 들어, 캐나다인 12%만 이 엑스터시와 분말 코카인이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10%는 헤로인, 크랙 코카 인을 합법화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으며, 9% 는 메스암페타민이나 크리스탈 메스 또는 펜 타닐이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3%가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소비한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이를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들 중 48%는 모든 대마초 제품을 허가된 소매점에 서 구입했다고 밝혔으며, 17%는 불법 시장만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성인 1,000명을 대상 으로 2023년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실시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2023년 11월 3일

오늘의 BC/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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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1월부터 채용 공고에 급여 정보 포함해야

BC 유아교사, 내년부터 시급 2달러 추가 인상

급여 투명법 시행…“남녀 임금 격차 해소 위해”

연봉 2천 달러 상승효과

11월 1일부터 BC 주에서 채용 공고를 낼 때 근로자가 받을 급여 정보를 포함 해야 한다.

11월부터 발효되는 급여 투명법(Pay Transparency Act)은 남성과 여성 간 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 환으로 통과됐다. 켈리 패든 의회 성평등 담당 장관은 지 난 30일 성명을 통해 “사람들은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모든 채용 공고에 투명한 임금 또 는 급여 정보가 포함되도록 하면 사람들 이 동일한 업무에 대해 동일한 급여를 받 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BC 주 여성 은 남성보다 17% 적은 임금을 받고 있 으며, 원주민, 이주민, 성소수자, 장애 여

성의 경우 임금 격차가 훨씬 더 컸다. 지난해 남성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35.50달러인 반면, 원주민 여성의 시간 당 평균 임금은 26.74달러였다. 원주민 남성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31.03달러 였고, 이민자 여성은 시간당 평균 28.78 달러를 벌었고, 이민자 남성은 시간당 평균 36.42달러를 벌었다. 또한 급여 투명법이 발효됨에 따라 고 용주는 더 이상 예비 직원에게 과거 급 여가 얼마인지 물어볼 수 없게 됐고 동료 나 구직자에게 급여를 공개하는 직원을 더 이상 처벌할 수 없게 됐다. 또 11월부터 BC 주 고용주는 성별 임 금 격차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적으로 게 시해야 하며 직원 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2023년 11월 1일: 직원이 1,000명 이상인 BC 공공 서비스 기관 및 크라운 기업(ICBC, BC Hydro, WorkSafeBC, BC Housing, BC Lottery Corporation 및 BC Transit).

-2024년 11월 1일: 직원이 1,000명 이상인 기업 -2025년 11월 1일: 직원이 300명 이 상인 기업 -2026년 11월 1일: 직원이 50명 이 상인 기업

내년 1월 1일부터 BC주에서 자격을 갖춘 유아교사(ECE)의 시급이 2달러 인상된다. 유아교사는 기존 시간당 4달러 인상에 더 해 2023년 12월 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2024 년 1월에 시간당 2달러 인상돼 BC 주 유아교 사의 평균 임금은 시간당 약 28달러까지 인 상된다. 내년 시급 인상은 연방정부가 BC 정부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가능해졌다. 연방정부 는 고품질의 저렴하고 유연하며 포괄적인 조 기 학습 및 보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보장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6년 3월까 지BC주의조기학습및보육서비스에5년에

걸쳐 32억 달러를 기부 할 예정이다. 그레이스 로래 BC 주 보육부 장관은 30일 성 명을 통해 “ECE는 어 린이의 초기 발달에 중 요한 역할을 하며 가족 과 경제에 매우 중요하 다. 우리는 ECE에 대한 보상이 계속 인상되도 록 조치를 취할 것”이 라고 밝혔다.

BC 정부는 내년에 시 급이 인상되면 정규 과정을 마치고 자격을 갖 춘 유아 교육자 또는 특수 지원 교육자는 연 간 2천 달러를 추가로 받게되며, 두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ECE는 연간 3천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모슨 칼리지에서 ECE 정규 과정을 이수 한 수잔 맥밀란은 “ECE 정규 과정은 최소 2 년이 소요된다. 추가 시급 인상은 우리가 현 장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또 다른 재 정적 조치이며, 보조금은 우리 중 많은 사람 들이 수행하는 추가적인 전문 교육 이수 노력 을 인정하는 것으로 교사들의 사기 진작에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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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일

한-캐나다 청년교류 지원 협의회 출범

빅토리아 한인 골프회 주최 '친선 골프 라운드' 성료

양국 청년교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우호 증진 및 양국관계 심화

"내년 한인 골프 대회 개최 할 것"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 이하 대사관)은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한-캐나다 청년교류프로그램’ 의 활성 화를 위한 협의회를 10월 23일 출범하였다. 한-캐나다 청년교류프로그램은 1995년 이 후 양국 청년교류의 근간이 되었던 워킹홀리 데이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양국 은 지난 5월 한-캐 정상회담 계기 ‘한-캐 청년교류 양해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합의에 따라 양국간 연 최대 2만4천 명 규모 의 청년 교류가 가능하게 된다. 이번 ‘한-캐나다 청년교류 지원 협의 회’는 대사관 한성원 총영사 주재 하에 주 토론토·주밴쿠버·주몬트리올 총영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토론토 및 밴쿠버 무역관이 참여한다. 주캐나다대사관 은 한-캐 청년교류 양해각서 서명 이후 캐나 다 이민난민시민부 및 캐나다 지역 총영사관 들과 프로그램 이행 관련 협의를 지속해왔으 며, 이번 협의회 출범을 통해 그간의 협의 채 널을 정례화하였다. 한 총영사는10월 20일( 금) 첫 공식 회의를 개최하여, “내년 한-캐 청년교류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의 견 수렴 및 정보 제공 등의 제반사항을 철저 히 준비하여 한-캐나다 미래세대 간 교류가 확대되고 양국 우호관계도 더욱 증진될 수 있 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캐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기존 워킹 홀리데이에청년전문가(YoungProfessionals Program) 및 인턴십(International Co-op Program)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참여 인원 을 기존 연 4천 명에서 1만2천 명으로 세 배 확대하였으며,▲참여기간도기존1년에서2 년으로 연장하였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및 청년 전문가의 경우 1회 참여 후 추가 지원을 할 수 있게 하여 최대 4년까지 상대국에 체류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참여 연령도 기존 18-30세에서 18-35세로 상향된다. 특히 이번에 새로이 도입되는 청년 전문가 및 인턴십의 경우 우리 청년들이 캐나다에서 관련 분야 직무 경험을 쌓고 경력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체류 자격을 부여하고, 캐나다에 진출한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다양한 인력 확 보 수단의 하나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온 타리오주와 퀘벡주에 건설 중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및 배터리 부품 공장이 우리 청년 인 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캐나다 청년교류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을 위하여 참여 방법, 자격,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세부 안내 자료를 재외 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https://whic. mofa.go.kr) 및 캐나다 지역 공관 홈페이지 등 을 통해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빅토리아 한인 골프회가 주최한 한인 친선 골프 라운드가 지난 10월 7일 시다힐 골프 코 스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정오부터 시작된 이날 라운드는 추수감사 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 골프 애호가 들이 모여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년에 한인 골프회가 주관하 고 한인회가 후원하는 한인 골프 대회를 홍보 함과 동시에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들의 친목 을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 라운드는 포볼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총 12명의 우승자를 선발하였고 이날 베스트 스코어 상은 윤종훈 씨, 롱기스트 상은 김형 무 씨, KP 상은 이항복 씨, 장은진 씨, 김현일 씨가 수상했다.

한인골프회 측은 “이번 행사는 여러 업체 와 한인들이 후원에 동참해 더욱 풍성하고 성 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다. 이번 행사에 후원한 개인과 업체는 아래 와 같다.

- 황순건 전 한인회 회장 - 유현자 한인회 회장 - 굿 오브닝 - 치맥 - Yukatsu & Vic Cup - 이수 헤어 - 썬더버드 치킨 - 윙스

광고후원 : 빅토리아투데이

제무제표 쉽게 읽는법 무료 세미나 presented by 조규창 공인 회계사 Session type: Virtual (Google Meet) Session Date: 11 월 23일 목요일 Time: 오후 6시반부터 7시반 신청방법: Email to kjo@alumni.uvic.ca

2023년 11월 3일

한인 COMMUNITY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는 가을입니다. 가내 모두 평안 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이제 두달 남았네요. 두가지소식 전합니다.

1. 저는 한국에서 있었던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한인회 소식들을 접하며 소통하고 많은 것을 배워 가지고 왔습니다. 환경이 좋지 않은 작은 곳에서도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인회장님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모든 회장님들의 노고와 한국에 대한 사랑과 한국인 으로서 자긍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지원해주었던 지진났던 트뤼키에 회장님 보고를 들으면서 우리가 보낸 작은 정성들를 모아서 컨테이너로 지은 집들을 재 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태극기를 새긴 새로운 보금자리 1000 세대를 마련 해 준 장면에서는 모두들 기립박수로 격려를 해주었고 그곳 한인회가 올해의 한인회 행적 1 위로 뽑 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세계 한인회 날 행사에 참석 하셔서 격려해주시고, 한국 산업시찰도 직접 나가서 하고 저는 기아 산업에 나가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차동차 업계를 보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될때마다 한국의 발전상과 느낀바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 한인회 총회와 송년파티가 지난 공지에서 말씀드린대로 12 월 9 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곧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3. 2023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9월 10일 기준: 79 가구 ): 1년에 한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 니다. 변영호, 배점득, 조동규, 박봉근, 김명정, 이성균,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이은호, 김영선, 문선희, 김익성, 김수현, 이재호, 피성희, 이예슬, 김성일, 강경태, 한영미, 곽상의, 한 동호, 이병국, 이동석, 유현자, 김익성, 김회원, 죠니강, 염정환, 송시혁, 박철웅, 김근원, 박신영, 안영일, 신지원, Anne, 이순희(임원근), 임선화, 알리샤 리, 한상영, 유영진, 서상 원, 차준환, 데이빗김($40), 이승엽, 김윤화(정연욱), 이경희, 최병우, 한효림, 박찬호(박정란), 정용주(정제프). 김 유미, 박찬일, 이상우, 주화길, 피터한. 박정수, 김응표, 서모 세. 이우성. 이선엽, 문창주, 조민선, 김건호, 정문기, 음지연, 하루카, 박성훈, 박연심, 신수미, 손국열, 진준범, 송희영, 김형미, 김대웅, 김완구($50) 양명규, 정연화, 이종동.

4. 2023 년도 한인회에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분들 명단 입니다. *박봉근 $100, 김성일(수기치료) $80, Thunderbird(염정환) $500, Park's MBA Tae Kwon Do(박철웅) $1,000, 김근원 $70, 이순희(임원근) $120. 이형민 $30, 유영진 신 부님 $100. 주화길 $70, 정제프 $100. 서모세 $70, 테니스회 $100, 정문기 30. *이병국(원경순): 실내행사에 필요한 태극기와 받침대/캐나다국기 받침대 $400 상당, 양무리 교회 물 100 병, Hillside Subway 쥬스 100개(퍼레이드 점심 원가로 준비). 은 혜교회: 사물패 악기와 의상, 한글학교: 사물패 악기, 빅토리아 여성회: 부채춤 의상, 이동석(윙스): KVA 행사 재료, 변영호: KVA 행사 케이크, KVA 행사 음식 자원 봉사자 ( 원경순, 노심성, 박연희), 김종희(Quadra St. Fairway 안에 위치한 한식/일식): 광복절 행사 음식 원가로 준비, 조이침방 상품권 $300(김주자/김건호), K-Town Sushi 상품권 $200(백설/정준영), 윙스 (이동석) $250 상당의 상품, 이연재 학생 (네일 아트) 재능기부. *빅토리아 투데이 신문사(곽상의): 매월 한인회 편지 와 공지사항 신문에 기재.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사 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님께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 한인회 임원과 이사명단: 회장 유현자, 부회장 김성일, 총무 김익성, 부총무 조민선, 재무 강경태, 서기 이예슬, 장학이사 송시혁, 행사부장 박신영 & 조동규, 광고/사진부장 곽상의, 행동부장: 피성희, 최효진, 이형민. 감사: 한영미 교민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들 하시고 남은 가을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유 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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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Fernwood Quadruplex)

빅토리아 4유닛 하우스 • 5500 Sqft 부지, 2782 Sqft 거주공간 • 지붕, 데크, 페인트 업데이트 • 남향위치 Stadacona 공원과 통하는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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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포드 신축 콘도 No GST : $ 714,900 • 방 3개 화장실 2개 • 2023년 준공 1120Sqft 신축유닛 • 코스코, 플로랜스 호수 인접

빅토리아 하우스 :$ 1,245,000 • 방 3개 화장실 2개 • 5250 Sqft 부지, 1633 Sqft 거주공간 • 부엌, 화장실 업데이트, 1베드 렌탈포함 • 다운타운, 공원, 병원 인접한 중심가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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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Nanaimo Business: $250,000 • 30여석 규모의 풀서비스 다이닝 레스토랑 • 파티오가 포함된 주류 라이센스 • HVAC 냉난방 시스템 • 넉넉한 주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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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District Family Home $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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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 sqft. 방 4개, 화장실 3개 • 2년 된 싱글 하우스, unauthorised 1베드 렌트 스위트 • VIU 대학 및 모든 레벨의 학교 • 웨스트우드 레이크 공원 및 몰 등과 가까운 최적의위치.

Ladysmith- Ocean View Family Home $1,064,900

• 2,950 sqft. 방 4개 화장실 3개 • 조용하고 인기있는 ladysmith 남쪽 지역에 위치 • 아름다운 오션뷰와 잘 가꾸어진 뒷마당.

• Bran new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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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Nanaimo -Business $75,000

• VIU 대학 근처바쁘고 유동인구가 많은 • University Village 몰에 위치 • 10년 이상 운영되어 온 안정적인 비즈니스 • 1,122 sqft 의 넉넉한 비즈니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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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smith Vacant Lot $399,900 -> $349,900 + GST

Ladysmith- Brand New Family Home $859,900-> $849,900 + GST

• 1,882 sqft. 방 3개 + den, 화장실 3개 • 조용한 new subdivision 에 위치.

• 8월 완공 예정..

• High end 마감. Vaulted ce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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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art, Colwood Vacant Lot $509,900 + GST

• 9,215 sqft • 조용한Royal Bay 근처 New development 위치 • Peek-a-boo Ocean View • 렌트 스위트 집 건설 가능

• 15,376 sqft • 180도 Ocean View • 3층, 렌트 스위트 집 건설 가능 • 조용한 New sub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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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ville -Business $99,000

• 팍스빌 다운타운, Community Park 앞에 위치 한 바쁜 안정적인 매출의 레스토랑 • 24석 규모. 커머셜 키친 완비.

• 바쁜 몰 안에 위치. Free parking.

• 저렴한 렌트비.

North Nanaimo Well maintained Family Home $845,000 • 1,805 sqft. 방 4개 화장실 3개 • 12,099 sqft의 넓은 대지와 뒷 마당.

• 업데이트 된Laminate floor, 페인트 등 잘 가꾸어 진 주거 공간 • 11’8” 높이의 가라지 등 넉넉한 주차 공간

New Price

Parksville-Business $79,900

• 팍스빌 다운타운에 위치한 To-go Sushi •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온 비즈니스 • 1,331 sqft의 넉넉한 공간.

• 바쁜 몰 안에 위치. 주차장 완비.

Hammond Bay Brand New Single Family Home with Suite $1,124,900 + GST

• 방 6 개, 화장실 4개. 3,270 sqft • 공원, 바닷가 , 학교 등과 가까운 조용한 New subdivision.

• Quartz counter top, Natural gas furnace 등 High quality 마감. • 현재 공사중. 3월 완공 예정 • 2베드룸 렌트 스위트

*All above properties listed by Soo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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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일

23-24빅토리아여성회 <원어민선생님과함께하는영어수업수강생모집>

▶화요일 저녁반 _ Advanced class 7-9pm Zoom ▶ 목요일 오전반 _ Basic class 10-12pm Zoom

수업료 : 여성회 연회비 $20 (1년에 한번 납부) 월 수업료 $20 수업 신청 및 문의 : 카카오톡 ID- POORNAME * 수업참여하는 모든 분은 여성회 정회원으로 여성 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피크닉, 총회 및 각종 행사)

*남성도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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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라이프

20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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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섬 10배 즐기기 33> MARKET SQUARE

쇼핑과 역사, 문화 어우러진 명소, 마켓 스퀘어

마켓 스퀘어는 빅토리아를 방문한 사람들이 꼭 둘러보아야 할 명소 중의 하나다. Johnson Street, 빅토리아의 올드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마켓 스퀘어는 주의사당 건물과 함께 빅토리아의

마켓 스퀘어를 둘러보면 붉은 벽돌이 주조를 이루는 이 건물이 아주 오래된 사진을 보듯, 고풍 스러움이 느껴진다.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로 잘 알려진 곳. 사실 이곳은 빅토리아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는 유서 깊은 장소다. 1850년대 후반, 금광 열풍 마켓 스퀘어는 단순한 쇼핑 장소가 아니다. 이곳에는 빅토리아의 오랜 역사가 있고, 사람들이

으로 빅토리아가 빠르게 번성해 가던 시기에 건설된 마켓 스퀘어는 당시 금광을 찾아 빅토리아를

모이는 각종 문화 이벤트가 있다. 쇼핑과 역사, 문화 이 세 가지가 어우러져, 이곳을 단순한 시장이

거쳐가는 선원들과 광부들이 득실대던 곳이었다. 마켓 스퀘어는 수 많은 광부들이 머물렀던 호텔

아닌 빅토리아의 숨결이 살아있는 독특한 명소로 만들어 주는 것일 게다.

과 술집, 상점들이 밀집한 지역이었으며. 그들이 피로를 풀고 내일을 준비하던 곳, 그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배어있던 곳이기도 했다.

마켓 스퀘어에는 35개가 넘는 각기 다른 상점들이 입주해 있다. 최신 유행의 패션에서부터 독 특한 부티크 의류에 이르기까지, 홈 데코레이션, 액세서리에서 아트와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그 리고 카페와 레스토랑 등 먹거리, 빅토리아의 토산품에서부터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을 망

유서깊은독특한건물로인해마켓스퀘어는생동감있는시장이면서도고풍스런옛영국의분 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강한 대조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라한 다양한 제품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천천히 걸어다니며 다양한 상점들의 독특한 물건들을 구 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이다.

이벤트는 마켓 스퀘어를 빅토리아 주민들과 이어주는 또 다른 고리다. 마켓 스퀘어의 광장에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연중 각종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는 여름철이면 이곳 광장은 늘 구경꾼들로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7월과 8월의 뮤직, 댄스, 연극, 영화 등을 망라하는 야외 아트 페스티벌, 발레 공연 ‘Under the Star’, 8월 말에 열리는 연극 축제 Fringe 페스티벌 기간 중 Fringe Kids 페 스티벌 , 그리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캐럴, 튜바, 브라스밴드 등 성탄 축하 공연 등 이 있다. 마켓 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www.marketsquare.ca를 방문하면 자세히 안 내 받을 수 있다. <사진-마켓 스퀘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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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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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후원:빅토리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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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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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후원:빅토리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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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Emergency 전화번호 안내

911 411

공공기관 /단체

o

빅토리아은혜장로교회 가나안장로교회

778-922-3927 250-361-9219

빅토리아 양무리교회 빅토리아한인천주교회

778-256-9871 778-966-3689

빅토리아한인회 vickoreans@gmail.com

금융

vkcwa@hotmail.com

T: 250-858-6775 빅토리아문학회 778-967-3004 빅토리아풍물패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베어마운튼한인골프동호회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250-361-9433 (VIRCS)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가드너 250-889-2500

에이스 가드너

건축 / 핸디맨 JG PROPERTIES 디자인주택 및 커머셜 신/개축 전문

T: 778-877-2600 WOOD (목공사, 가구제작) 778-866-8814 주택상가 종합수리 778-350-0202 Jun's Home Improvements 250- 483-1421 Jun's Excavating 250-886-9623 Ok 핸디맨 주택 수리 250-889-2500 바르미 페인트 250-885-8209

김진오 공인 재무설계사(BMO) 투자, 재무상담 / 노후, 퇴직 상담

T: 250-405-2191 Primerica(변영호) 이예슬 CIBC Mortgage

250- 893-3355 778-922-4047

기계 설비 X-top 스시머신

778-922-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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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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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해외 전문 인력 자격 전환 빨라진다

BC 정부, 다문화주의 보조금 접수 개시

'국제 자격 인정법' 추진

“단체당 최대 5천 달러”

엔지니어, 사회 복지사, 유아 교사, 응급 구 조사, 교사, 생물학자 등 외국에서 공부한 전 문직 종사자는 새로운 법안 덕분에 BC 주에 서 더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세계 도처에서 기 록적으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기술을 활용하 려는 희망을 품고 BC 주로 이주하지만, 거대 한 장애물들과 종종 혼란스러운 절차에 직 면하면서 자격 인정을 받는 데 애를 먹고 있 다”며 “우리 주는 일손이 부족하기에 누구 도 방치할 여유가 없다. 이 때문에 우리는 제 도상 공백을 메우는 조치를 취해 사람들이 더 빨리 일하고, 고수요 일자리를 채우고, BC 주 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법안의 초점은 공정성, 효율성, 투명성, 책임성에 맞춰져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규제 기관은 29 개 직종에서 불공정한 장벽 을 제거하고 유자격 전문직 종사자가 어디서

교육을 받았든 더 쉽고 더 빠르게 자격 인정 을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 국제 자격 인정법이 제정되면 해외 근무 경력이 적절히 평가되며, 캐나다에서 공인받 기 전에 캐나다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는 딜 레마가 사라진다. 이 법안은 또한 불필요한 언어 테스트를 없애고, 최대 처리 시간 상한 선을 정하며, 자격 평가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도록 의무화한다. 앤드루 머시어 인력 개발 담당 각외 장관 은 “이는 공정성의 문제”라며 “외국에서 공부한 전문직 종사자가 BC 주에서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안정적으로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 정부에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오 늘 제출한 법안은 사람들이 어디서 교육을 받 았든 자격을 더 빨리 인정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로써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서 더 빨리 일자리를 찾고, 성공의 기회를 늘리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더 강력한 BC 주 경제를 구축하는 데 도 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법은 18 개 규제 당국이 감독하는 29 개 직종에 영향을 준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공정 자격 인정’ 촉 진을 책임질 감독관이 새로 임명되며, 법은 2024 년 여름에 발효된다. 새 감독관은 ‘공 정 자격 인정’을 촉진하고, 규제 당국의 성 과를 모니터링하며, 새 법 준수를 집행한다. 이 법안의 토대는 보건부가 외국에서 캐나 다로 오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새 진로를 열어 주려고 이미 추진하고 있는 일이다. ‘공정 자격 인정’ 촉진 업무를 담당할 새 감독관은 ‘보건 전문직 직업법’을 통해 시행될 변경 사항을 감독할 기관과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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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단체는 BC주에서 인종적 불공평 에 맞서 싸우고 문화간 이해를 촉진하는 프로 젝트를 지원하는 연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 다. 니키 샤르마 법무 장관은 “인종주의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도구의 하나는 지 역사회에서 이 일을 하는 단체에 대한 재정 적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이 보조 금은 정부와 일선 단체들이 더 긴밀하게 협 동하여 BC주 전역에서 인종 형평성을 구축 하는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하 였다. BC주 다문화주의및반인종주의보조금 (Multiculturalism and Anti-Racism Grant)은 체제적 인종주의 및 증오 범죄 사건을 줄이는 한편 문화간 교류, 신뢰 및 이해를 조성하는 지역사회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보조금 기준에 부합되는 단체는 프로젝트 실 행에 필요한 직접 비용을 충당하는 자금으로 최고 $5,000을 받을 수 있다. 메이블 엘모어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 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은 “우리 BC주는 그 다양 성에 의해 튼튼해지지만, 인종주의, 증오 및 문화적 불관용을 타파하기 위해 아직 할 일 이 많다”며, “이 중요한 일을 하는 단체들 은우리가BC주를모든사람에게더안전하고 포용적인 곳으로 만드는 작업에서 해당 단체 및 그 소속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보 조금을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인종화된 소외 집단이 제출한 신청서는 특 별히 우대된다. 적격 프로젝트는 2024년 3월 1일에 시작되어 2025년 3월 31일까지 종료 되어야 한다. 2022-23년도 보조금 주기에 BC주 전역의 60여 개 단체가 지원금을 받았 다. 보조금 신청서는 2023년 11월 20일 오후 5 시(태평양표준시)까지 접수한다. 이 보조금 제도는 체제적 인종주의를 타파 하고 모든 사람에게 더 튼튼하고 포용적인 BC주를 만들기 위한 주 정부 차원의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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