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토요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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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견’ 취향 따라 고르는 8가지 즐거움

에서는 원경 사용법부터 새 찾기, 다양한

조 종과 그 특 까지 자세히 배운다. 자연

보 의 중 도 직 체 하며, 어가 난 에는 지역 수제 주 한 잔으로 여유로

운 시간을 다. kriscu.com

03 I 달콤한 예술, 나만의 컵케이크 – Mann and Co Bakeshop

플 스 ‘ t Ca e?’ 출연자이자 이커 인 자르 만( u har a )과 함 하는 이 워 에서는 6개의 케이 를 프로페 파이 기법으로 꾸미는 법을 단계별로 배운 다. 가자들은 버터 림과 다양한 토 을 용해 자신만의 케이 를 만들고, 한 은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mannandcobakeshop.com |13411 71a Ave

고, 인터 브 인 시음 교 이 이어진다. 전문 소 리에 함

수 있다. vinoscentivineyards.ca| 15560 Colebrook Rd

06 I 소리로 쓰는 명상 일기 – Healing Sounds

전통 히말라야

04 I 달콤한 꿀벌 탐험 – Honeybee Centre 계절에 따라 두 가지 체 이 준 되어 있 다. 과 여름에는 전문가 함 벌집을 열 고 벌 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 하는 어를 진행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천연 으로 불을 만드는 워 에 여해 벌의 생태 중 을 이 이해할 수 있다. honeybeecentre.com| 7480 176 St

05 I 포도밭의 사계절, 와인 한 모금 – Vinoscenti Vineyards C 인의 매력을 배울 수 있는 포도 어로 시 해 사계절 변화를 은 영상을 보

특정 업소 노린 총격 추정··· 인명 피해 없어

인도 매체 “칼리스탄 분리주의 인물이 배후”

인도의 유명 연예인이 소유한 써리의 식

당에서 격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

지만, 특정 업소나 인물을 노린 격인 것으 로 추정된다.

써리 경 ( )에 따르면 격은 10일 오

전 1시 50분 써리 지역 120 스트리트 400 록에 위치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당시 식당 안에는 직원들이 남아 있었지만, 물의

일부만 손 고,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 을 수사 중인 경 은 이 격의 정

용의자 한 내용을 히지 않았다. 그 러나 격이 발생한 곳은 인도의 유명 배우

미 인 카 르마( ap har a)가 소

유한 ap’ Ca e라는 식당이었다. 이 식당은

최 에 문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의 한 매체는 이 사 의 배 로 리

스탄 분리주의 인물을 지목한 상 이다.

이 매체는 용의자가 차 안에서 식당을 해

여러 발의 을 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 은 지난해 9월 버 아일 드

이야기를 는다. 각 장소에서는 전통 음식과 함 모 테일 시음도 함 길 수 있다. chewonthistastytours.com

08 I 발리우드 리듬에 몸을 맡기다 – SHIAMAK 인도의 기 발리우드 영화 댄스의 역 사 스 들을 배우며, 인기 발리우드 댄스곡 에 맞춰 기본 동 과 춤을 다. 여자들 은 직

우리이 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 , 기사제보, 알리고 싶은 내용 을 보내주 시오. 커 니 단신 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겠습 니다. ( 버 조 일보 편집부) 수방법 이메일 e a h u . , 스(604) 77-112 단체

제23회 한인문화축제 일시 7월 19일(토) 장소 a ar ta u (6100 uar , ur a ) 내용 케이팝

테스트, 다문화 공연, 한식 포함 드트 , 가족 입장 무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일시 월 7일(목) 오전 10시 11시 0분 장소 틀람공

도서 시 센터지 127 (1169 etree a C qu t a ) 내용 e e a 시니어 센터 방 문 어, 노 준 에 한 정보 공 유 (한국어로 무 진행) 대상

55세 이상 순 45명 문의 김 영애 (604) 9 7-4142, qrar . a

밴쿠버 이북 5도민 연합회 하계 야유회 일시 월 9일(토) 오전 11시

장소 스트민스터 스파 (101 uee e, e e t ter 회 인당 10달러 준 물 개인 용 피 의자, 자리 특기사 바 도별 각종 게 , 다양한

상 연락처 (604) 72 -1 54, (77 ) 99- 452 원 har Cre t

로인에 한함) 순 0명 장년회의 회원간

우드(C )에서 인도계 캐나다인 지 론( h )의 자 을 겨 해 발 생한 격 사 과 유사하다는 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한편 써리 경 은 이 격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다 사 과의 연 을 조사하고 있다고 다.

제보는 전화(604-5990502) 또는 라 스토퍼스(1- 00-222477)로 신고할 수 있다. 파일 는 255715 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제2회 늘푸른 장년회 친교 오 찬모임 일시 7월 0일(수) 오전 11 시 0분 오 1시 0분 장소 인 사동 한식당(40 rth 01, C qu t a ) 가대상 인원 장년회 정회원, 문화유산 박물 발기인, 일반 교민(55세 이상 신 이민자, 거생 자, 0세이상 원

■ 경력: 15 years+

■ 실력: 실적 상위 0.1% (MLS FVREB)

메달리언 클럽멤버

■ 열정: 7am-11pm 7days a week (무료상담)

먹으면서도 치고, 치킨 뜯으면 서도 친다. 실내에서 골프를 즐기는 ‘

골프장’이 대중화되면서 가능 해진 일이다. 한국 사람들은 스크린 골

프장에서 연간 9700만회(2024년 골프

존 기준) 라운딩을 한다. 하루 평균으

로 계산하면 26만5000번이다.

스크린 골프의 종주국은 바로 한국 이다. 국내 스크린 골프 1위 업체 ‘골프

존’이 한국에서 개발해 키운 스크린 골

프는 미국·일본·중국·베트남 등 해외 로 뻗어나가고 있다. ‘K골프방’ 수출이

다. 세계 곳곳에서 외국인들이 스크린

골프장에 모여 피자와 맥주를 즐기며

골프를 친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아이엔씨 (Golf Inc.)는 올해 5월 ‘아시아 골프 산

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골프존 창립자인 김영찬(79) 골프존그

룹 회장을 선정했다. 3년 연속 1위다.

그는 50대 중반 늦깎이 창업에 도전해

매출 1조원대 기업을 키워냈다. 김 회

장은 “창업 당시만 해도 100만명 수준 이었던 골프 인구가 600만명 이상으 로 늘었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값

‘와장창’

직원이 반 이상

‘특허 강자’ 궩 경쟁사가 기술 베껴도

스크린 골프 점유율 1위

◇나이 50 넘어 시작한 두 번째 인생 김 회장은 2000년 5월 대전에 골프 존을 세웠다. 시작은 소박했다. 일을 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소일거리를

찾아나섰던 것이다. 김 회장의 나이 54 세였다. -50세가 넘는 나이에 창업이라니 쉽 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197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9시 뉴 스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 어요. IMF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은퇴 하면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죠. 앞 으로 3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일을 그 만두면 확 늙겠다 싶었거든요.” -처음부터 스크린 골프라는 아이템을 생각한 건가요?

소셜’. 골프존

비싼 골프채가 없어도 1인당 1만~2만 원만 내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진 입 장벽을 낮춘 것이 우리의 성과”라 고 말했다. 그는 “기업 경영이나 골프

나 중요한 것은 거리보다 방향성”이라 고 강조했다. 미국 뉴욕주에 있는 스포츠 펍 형식의 스크린 골프장

“처음부터는 아니었죠. 삼성전 자에서 시스템사업부장으로 있으 면서 팩시밀리와 음성편지시스템 (VMS·Voice mailing system) 같은 기 계를 팔았어요. 대전 지역에서 팔지 못 한 VMS가 있었는데 처남이 돈을 주고 인수했어요. 그러고는 작은 가게를 열 었죠. 예전 700전화 서비스라고 생각 하면 돼요. 야구 선수 박찬호 음성 하 나로 하루에 100만원씩 벌었어요. 저 도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처남과 함께 일에 뛰어들었어요.” 휴대전화가 대중화하기 전인 1990 년대 등장한 700전화는 유료 ARS 서 비스다. 30초당 50~200원의 정보 이용 료를 내고 최신 가요나 뉴스 감상, 연 예인 목소리나 공포·유머 이야기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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