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토요일 2020년

조선일보 최고의 전문가

1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TEL:

vanChosun media

제 82

연방

“중소기업 나 지원

정

인

<밴쿠버 판>

A : 604.433.07 7

1

‘ 에

’ 대

연방정부가 코로나19로 타 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자 75%의 임금을 지원하고, 무이 자 대출을 보장한다고 다. 저스 트 도 총리는 27일 오전 오타와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은 캐나다 경제의 근간과도 같은 존재 라며 코로나 로 인한 사업장 와 직원 해고 방지를 위한 해결책을 표했다. 지난주 연방정부가 초에 약 속했 중소기업 임금 지원 규모 는 10%였다. 그러나 정부의 표 이후에도 여러 기업이 대규모 정 리 해고에 나서는 등 리 를 라매, 정부의 지원안이 중소기업 에 실질적인 도움이 지는 의문 이었다. 트 도 총리는 정부가 지원 해야 하는 것이 분명해 다 며 이 위기로 인해 오 시간 동안 가 같이 지 직원들을 어 수 없이 내보내야 하는 고용주의 아 을 다. 이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음으로 자신감을 되 을 뿐만 아니라, 이 위기를 통 해 다시 성장하는 것이 그 무 보 다 중요하다 고 지원 강화 배경에 대해 명했다. 추가로 연방정부는 적자를 면치 하는 영세 기업을 위해 특 정 조건에 따라 최대 1만 달러까 지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정부 보

증 첫 1년 무이자 대출을 최대 4 만 달러까지 지원한다고 표했 다. 또한, GST와 HST 납부 기한 도 오는 6월까지 연기된다. 트 도 총리는 이 새로운 지원 책에 대한 세부 내용은 오는 월요 일 전까지는 표할 예정이라고 붙였다. 크리스 아 프 드(Freeland) 부총리는 같은 날 별도의 기자회 견을 갖고 오 트 도 총리가

표한 새로운 지원책이 정리 해고 를 방지하고, 고용주가 이미 해고 통지를 내린 직원을 다시 고용하 는 데 도움이 것이라고 했다. 프 드 부총리는 모든 국민 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 화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 다 며 이 위기가 진정되고 경기 가 다시 회복 을 때 직원들이 아 직장이 있다는 안도감을 바란다 고 했다. 한 , 캐나다 자영업자 협회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는 연 방정부 표 후 성명을 통해 이 지원책이 국내 모든 기업과 노 오

코로나 주 BC 보건당국이 코로 나19 확산율이 한국과 비 하다는 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보건당국 보니 리 사는 27 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BC의 현재 까지의 코로나19 감염 증가율을 한국, 중국, 이 리아를 비 한 다

동자를 돕지는 하 지만 대규 모 정리 해고는 어 정도 피할 수 있고, 무이자 대출 제도를 통 해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고정비 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 영세기업을 도 수 있을 것으로 가했다. 그러나 CFIB는 어 한 기업들 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직원이 나 고용주당 최대 지원 한도가 있 는지, 직원에게 기존 100%의 임 금을 보장하는 기업만 지원을 받 는지 등에 대한 추가 정보가 최대 한 리 표되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다. 상 기자 ssh@vanchosun.com

시

한

른 국가와 지역을 비교하며, 주정 부가 ‘사회적 거리 기’와 여행 제 한 등을 강화한 이후 BC 감염 증가 율이 기존의 24%에서 12%로 하락 했다고 명했다. 리 사는 이 자료를 토대로 볼 때 무 앞서가 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증

1 , 200 6 사이 44 의 다 을 아 다. 다 1 사 자 주전 8일 1 이상의 사 자 보고 다. 27일 오 시 기 16 , 버 2 , 니 1 의사 자 고

인회

인

지건주 A

다

가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보고 있 다 고 했다. 또한, 리 사는 BC의 감염 증가율은 이 리아보 다는 한국과 가 다며, 코로나 바 이러스 확산 속도를 앞으로도 한 국 수준으로 완화하는 것이 BC의 표라고 붙였다.

8

o

B na

ma e an

다 사 자 27일( ) 오 기 기 (사스 )의 사 자 기 을 고, 16일부 내 하 리오 사 자 18 , 다. 상 기자 ssh@vanchosun.com

고

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지

e

나다 코로나 사 자, 사스

연방 정부 중소기업 린 다 임금 75% 지원책 고용 안정으로 위기 진정되 .

(604)877-1178

다” 지원책

로대

대

vanchosun

이 부,

제

상 2주 자

해외에 이 인 학생· 업비 자 소지자 및 영주권 신청자의 국 내 입국 용 방침이 26일부로 정 식 효 다. 연방 이민부(IRCC)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입국 제한 조치가 내려진 외국인에 대한 예외적 입국 방침 을 23일 표하고, 26일부터 본격 적인 입국을 가한다고 다. 이민부는 학생· 업비자 소지 자 등 해외 임시 거주 신청자에 대한 구체적인 가 내용을 공개 하고, 명확한 입국 대상과 승 수 속 지침, 준비서 등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표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 체 중인 임시 외국인 노동자를 포 함해 유학생, 승인이 완료된 영주 권 대기자들 및 직계가 에게 입 국 제한이 면제된다. 저 현재 유효한 캐나다 학습 가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입국 제한이 시행되기 전 캐나다의 지 정 교육 기관(DEI)에 이미 등록 또 는 승인을 마 유학생에게 입국 이 가된다. 해당 유학생들은 승 전 항공 사에 신분 확인을 진행하고, 3월 18일 이전에 정부로부터 받은 비 자승인 터를 제시하면 된다. 또한, 이미 캐나다에 거주했거 나 입국 제한이 적용되기 전 업 준비가 완료 임시 근로자도 입국이 가능하다.

수

로

부사

상

리

수

특 농업, 식품 가공, 보건, 운송 및 응급 서비스와 같은 주요 부문 에서 일하기 위해 캐나다로 어 오는 신규 근로자도 이 면제 대 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농업 및 식품 가공 업주 들의 노동 시장 영향 가(LMIA) 를 임시적으로 수정해 향후 6개월 간 2주간의 용 기간을 면제했으 며,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의 저임금에 속하는 근로자들의 최대 가능한 고용 기간을 1년에 서 2년으로 연장했다. 이들 외국인 근로자 역시 승 전 항공사에 신원 확인을 받고 이 민부로부터 받은 유효한 워크 과 비자승인 터를 제시해야 한다. 이 지침은 입국 제한이 시행 되기 전 이미 캐나다에 정 하기 위한 준비를 마 영주권 비자 소 지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들은 승 수속 시 항공사에 신원을 확인 고 영주권 비자 또는 페이 (COPR) 문서를 신분 증명으로 제공해야 한다. 한 ,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 권자의 직계 가 에 대한 입국 제 한 완화 지침이 확대 에 따라 용되는 입국 대상 위 또한 어 났다.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모든 외국 국적자들은 캐나다에 거주 하는 직계가 이 근로자, 방문 , 학생 또는 보호자로 거주하고 있 다면 입국이 용된다. 직계 가 대상 위는 기존 시

동

Chong Soo Yoo Real Estate Service & Beyond!

• 주택, 사업체 및 일상의 제문제도 성심껏 상의해드립니다.

• 신규 분양콘도 정보, 저렴한 구입방법도 의논해드립니다.

604.802.0786

nce 1 86)

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직계존속 에서 ▲배우자 또는 사실 동거 인 ▲ 배우자 혹은 사실 동거인 의 자녀 ▲부양자녀 및 손자녀 ▲ 부모 또는 양부모 ▲부모 또는 양 부모의 배우자 또는 사실 동거 인 ▲부모가 사망한 아동 등의 후 견인으로 확대 다. 다만 예외적으로, 부양자녀는 장 로 인해 캐나다 거주자나 배우 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않 는 한 21세 이하여야만 입국이 가 능하다. 또, 캐나다 거주자들의 일 부 성인 자녀들도 직계가 위 하에서 면제 수 있다. 이러한 면책에 따라 캐나다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가 과 재회 하는 것이 입국의 적임을 확 인하는 공문이 필요하다. 이 공 문은 이민부와 캐나다 국경 서비 스국(CBSA) 또는 캐나다 상무부 (Global Affairs Canada)로부터 받 은 것이어야 한다. 아 러 이 조치로 입국 제한 이 면제된 외국 국적자도 비행기 승 시 항공사에 가 구성원의 캐나다 내 신분 및 가 과의 관계 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를 증명해 야 한다. 이 문서는 종이 또는 전 자 식으로 승인되며, 가 구성 원의 ▲캐나다 여권 ▲캐나다 시 민권 증명서 ▲시민권 카드 ▲주 정부 출생 증명서 ▲캐나다 영주 권 카드 ▲영주권자 여행증명서 (PRTD) 등 문서 중 하나를 제시 하면 된다. 반대로 외국인 입국자 본인에 대 한 서 로는 ▲출생증명서 ▲ 인증명서 혹은 사실 관계증명서 ▲가 관계증명서 ▲배우자 후원 (Family Class)에 대한 영주권 페이 ▲진행 중인 배우자 초 청 서 또는 거주지 주소를 나타 내는 문서 등이 요구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조선일보

조선일보

나다 중 리‘

기 금리

’

기관으로 부터 리는 하루짜리 초단기 부 로, 캐나다 소비자들이 거래 은행으로부터 받는 저 계 나 변동 금리 대출 등에 정적 영 향을 미 것으로 보인다. 한 , 중앙은행은 기업어음(CP) 을 대거 매입하는 프로그램(CP Purchase Program)도 개시한다. 중앙은행은 매주 최소 50억 캐나 다 달러의 국 를 사들이는 방식 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방침 이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 사회(FRB)가 이미 여러 배치 한 프로그램, 양적 완화( E)와 유

대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산에 따른 대응책으로 기 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기 준금리인 하루짜리(오버나이트) 금리를 0.75%에서 0.25%로 0.5% 포인트 급 인하를 단행했다고 다. 이는 중앙은행이 지난 13일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지 2주 만에 나온 추가 조치로, 중은은 지 난 4일에도 0.5%포인트 금리를 한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의 기준금 리는 이달 들어 의 급금 리 인하를 거치면서 ‘제로금 리’(0.00~0.25%)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캐나다는 당초 금요일 금리인하

가 단행되기 이전까지 G7 주요국 가운데 0.75%로 가장 은 중앙은 행 금리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 제 타격이 지자 전 세계 중앙은 행의 움직임에 합 한 것이다. 미 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이미 지난 15일 기준금리 를 0 0.25%로 전격 인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오 의 결 정은 캐나다 경제에서 신용을 제 공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는 금 시 스 을 지원하고, 경제가 정상으로 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라고 명했다. 이는 금 리인하를 통해 대출과 소비, 자 를 림으로 경제에 힘을 불 어 다는 의도다. 또한 중은이 인하를 단행한 오버 나이트 금리는 금 기관이 다른 금

코로나19에 주 용

주

,주

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 매출 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TV 보도에 따르면 BC 주 유통 (BC Liquor Distribution Branch) 이 운영하는 BC Liquor Store의 매 출이 지난해 대비 게는 40-50% 가 었다.

분

특 대용 주 에 대한 매출이 에 게 었는데 2리터 이상의 스와인 수요가 상시보다 44% 증가했으며, 1.75리터 이상의 보드 카·럼·위스키 같은 도수가 은 주 가 배치된 선반도 소보다 53% 리 워지고 있다. 주 24 들

1 화

9

고1

고 11

고9

고1

인하

용

사하다. 중앙은행은 또 단기자금 조달 시 장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어 음 매입 프로그램(CPPP)도 치한 다. 이 프로그램은 신용상태가 양 호한 기업들로부터 ‘기업어음(CP)’ 을 거 들여 중앙은행이 부 를 안는 식이다. 중앙은행은 개의 무 상황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이 있는 대출 자의 현금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은행에 충분한 자금 공급을 가능하 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

체 소 제, 의료

공

로

마스

정부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사 = ama a u us c ace oo

마스 이제

‘

40 이상 상

로

’ 이 스 매출도 소보다 20% 상 승했다.

BC에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 지는 가운데 BC 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가고, 지난주부 터 주 내 모든 식당을 이크아 이나 배달로만 운영되도록 용하 고 있다. 당국의 이러한 조처로 시민들은 집 에서 여가활동을 수가 없 어서 집안에서 음주하는 것으로 그 나마 답답함을 고, 에 나 기 회도 적어 한 나 때마다 대용 의 주 를 미리 사 는 것으로 해석된다.

1

고 11

고 11

BC 주 유통의 비비아나 자노코 ( anocco) 보 매니저도 CTV 와 인터 에서 은 사람들이 주 를 한동안 구입할 필요 없이 대 용 을 미리 한 에 사려는 심리 가 작용한 하다 고 했다.

BC를 비 한 여러 주정부도 시 민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은 상 들의 를 명하면서도 주 매 만큼은 ‘필수 영업장’으 로 분 하고 있고, 심지어 이 사 태가 지속 동안은 식당에서도 주 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가하고 있다. 한 BC Liquor Store를 비 한 은주 매 은 ‘사회적 거리 기’를 철저 지키기 위해 계산 대를 한 어서 운영하고, 바 에스 를 붙여 고 들이 줄을 때도 최소 2미터의 간격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BC Liquor Store는 직원들 을 보호하기 위해 영업시간을 단 하고, 이 주부터 매주 일요일에 는 문을 는다고 표했다. 상

의료용 이 부 하다 정부의 소 자 마 하고 다.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용품 수 요 급증에 비해 공급이 부 하다 는 정부의 표가 이어지는 가운 데, 마스크, 손소 제 등 부 한 의료용품을 민간업체와 자원봉 사자, 증 소 등의 협조로 제작 하려는 자구책이 마련되고 있다.

25일 표를 통해 보니 리 (Henry) BC주 보건담당관은 코 로나19의 확산속도가 무 라 의료용품 소진을 막을 수가 없 다 며 일반인의 의료용품 사용 을 통제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관 리할 방법을 고 있지만, 마스 크등 가지 물품은 재고확보 가 무 어 다 고 강조했다. 다행 정부가 미 해결하지 하는 이러한 상황이 자원봉사 자 및 민간단체들 등의 른 자구책으로 일정부분 해소 것 으로 보인다. 코 람의 노보 스타일 (Novo Textiles)은 본래 원 개를 포함한 의료직물을 생산한 공장이었지만, 의료용품 공급 이 어 다는 정부의 표에 해 외 관련업체들을 수소문해 수술 용 마스크 제작 기계를 신속하게 주문했다 고 다. 이 회사의 대표 제이 자나타 ( anatta)는 우리는 한 도 마 스크를 만들어본 적이 없지만 캐

체

자원 사자

나다 전역에 마스크가 부 하다 는 사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 인 력, 자원 모 부 하지만 고 나서야 했다 며 오는 29일부 터 시험 제조에 들어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의 기계를 활용하면 하 루 10만 개의 마스크를 제조할 수 있는데, 이 회사에서 제조되 는 수술용 마스크는 전국의 간 호사 및 감염치료 제 1선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선 지급 것으로 보인다. 이 외 개인적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는 사 람도 고 있다. 스에 거주하는 타마라 부 쿠식(Vukusic)은 직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천 마스크를 제작하 고 있다. 부쿠식은 직물 마스크가 N95 와 같은 효과를 할 수는 없 지만 에 손이 는 것을 예방할 수는 있을 것 이라면서 이 자원봉사에 대해 페이스 등 으로 보한 후 100건 는 전화 를 받 고 이미 재봉 방법 등을 공유하는 60여 회원과 제작을 함 께 하고 있다고도 다. 서 드에 거주하는 트 전문가 마 로스키 (Maslowski) 역시 마스크 제작

원

마

하

공인 회계사

604-498-5111 #202-15127 100 Ave Surrey

정 정

정/ 법/ / 스 / 리

리

은 이

원장 Ki Sung Oh, Ph .

.

연 대 교이 사 전 스스 연 원 전 정부종 청사 리 교

B #21 -4501 orth oad Burna y (한

2

주

프 자 )

시

을 위한 준비에 수했다. 그는 N95 마스크가 완전 소진되면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 천마 스크라도 사용하는 것이 다 며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다. 이와 함께 캐나다 전역의 증 소는 알코 을 이용할 수 있는 양조장 시 을 분 활용해 손 소 제를 제작하는 일에 합심하 고 있다.

CDC에 따르면 손소 제에는 알코 성분이 60% 이상 함유되 어야 하는데 증 소는 이러한 배 합을 맞추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 지고 있다.

160년 역사를 자 하는 월 의 코비스피 앤와인(Corby Spirit and Wine) 은 지난 19일 이후 생산라인에 손소 제를 만 들 수 있도록 추가해서 이미 제 품을 생산해 기증하고 있다. 또다른 양조장 프(Top Shelf) 증 소의 생산관리자는 이 에서 만들어지는 손소 제 들이 WHO의 규정에 맞는지 수 시로 확인하고 있다 면서 제1 선에 있는 의료관련자들에게 손 소 제 공급이 충분 이루어진 후에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급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다. 이 외 노바스코 , 온타리오, 토 토, 사스캐처원 등 캐나다 전역의 증 소들이 손소 제 제 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재료 중 일부가 고 되 라도 가장 심 재료인 알코 을 이용해 스프 이식 소 제라 도 만들 다는 의지를 보이며 정 부의 의료용품 공급에 도움을 주 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서는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의지 가 개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 ssh@vanchosun.com

스

책

정 B

기자 hn@vanchosun.com

조선일보

중·소규모 사업체 위한 지원책, 어떤 것들이 있나 코로나19 지원대책 ‘한눈에’… <고용주>편 총정리 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안을 마련하는 등 사태 안정에 팔을 걷 어붙였다. 지난 18일부로 코로나19 충격을

사업체들의 인력 유지 지원 정부는 수익손실을 겪고있는 사업체들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해고를 막기 위해 자격이 되는 소규모 고용주들에게 3개월 동 안 임시 급여 보조금(temporary wage subsidy)을 제공한다. 이 조 치의 혜택을 받는 대상에는 비영 리 단체와 자선 단체 및 소규모 사 업 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업 체들이 포함된다. 보조금은 직원 1인당 최대 1375달러, 고용주 1인당 2만5000 달러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지급 된 급료의 10%에 해당된다. 사업 체들은 직원들의 보수에 대해 원 천징수한 소득세 납부액을 줄이 는 방안을 통해 즉각적인 이익과 지원을 얻을 수 있다. 즉, 사업체 가 보조금을 계산하고 나면 CRA 에 보내는 연방 정부, 주정부 혹 은 준주 소득세의 납부를 보조금 의 양만큼 줄일 수 있다. 가령, 2050달러의 보조금을 계 산했다면, 연방 정부, 주정부 또는 준주 소득세의 현재 내야할 납부 액을 2050달러 감면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 2020년 6월 20일 전까

완화시키기 위한 각종 고용주 지원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지원방안 과 신청방법 등 세부내용에 대해 알기 쉽 게 정리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자료 제공 = 연아마틴 상원 의원실

지 내야할 모든 소득세에서 최대 2만50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계 속 소득세를 줄여서 낼 수 있다. 다만 캐나다 연금(Canada Pension Plan)과 고용 보험료 (Employment Insurance premium)는 줄여서 낼 수 없다. 이외 급 여보조금에 대한 추가 정보와 질 의응답은 CRA 웹사이트에서 확 인 가능하다.

직원 해고 방지 위한 소득 지원 고용주와 근로자는 근로 나눔 프로그램(Work-Sharing Program; WS)을 통해서도 소득 지 원이 가능하다. 근로 나눔 프로그램은 고용주 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보통 상태의 사업 활동이 일시적 으로 감소할 때, 직원 해고를 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조 정 프로그램이다. 이 조치는 고용 주가 회복하는 동안 EI 혜택 자격 이 있고 일시적으로 줄어든 시간 으로 일하는 직원에게 소득 지원 을 해준다. 근로 나눔 프로그램은 고용주, 직원 그리고 서비스 캐나다, 3자

간의 계약으로 볼 수 있다. 근로 나눔 계약에 사인한 직원은 반드 시 줄어든 시간에 동의해야 하며 특정 기간 동안 가능한 근로 시간 을 나눠야 한다. 계약서는 필요한 시작 날짜로부터 최소한 30일 안 에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20 년 3월 15일부터 2021년 3월 14 일까지, 다음과 같은 임시적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 ▲최대 WS 계 약 기간을 현재 38주에서 76주로 연장 ▲계약서간의 의무 대기 기 간 면제 ▲WS계약기간 동안 복구 계획 요구사항 완화. 단, WS 임시 특별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직 접 혹은 간접적 침체를 겪는 사업 체들게만 적용된다. 만일 고용주의 계약이 2020년 3월 15일에서 2021년 3월 14일 사이에 서명되었거나(계약 시작 날짜는 2021년 3월 14일이전) 혹 은 계약이 2020년 3월 15일에서 2021년 3월 14일 사이에 시작되 거나 끝난다면 총 76주의 38주 연 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고용주의 계약이 2019년 6 월 23일에서 2020년 3월 13일 사 이에 끝났고 현재 의무 대기기간

중이라면, 대기기간 면제가 가능 하다. 최대 76주의 새로운 계약도 신청할 수 있다.

WS 계약 자격을 갖추기 위해 서 사업체들은 다음의 기준을 준 수해야 한다: ▲최근 사업활동이 최소 10%감소 ▲코로나19로 인 한 임시적인 직접 혹은 간접적 침 체를 겪고 있으며, 고용주가 통제 할수 없는 경우(주기적이나 반복 적이 아닌 임업, 철강 그리고 알루 미늄 부문 포함) ▲최근 2년간 연 중무휴 ▲개인 사업, 공기업 혹은 비영리 단체 ▲WS단위 내에서 최 소 2명의 직원보유 ▲사업의 지속 적 운영과 생존을 위해 복구계획 을 시행할 의사가 있는 경우 근로 나눔 프로그램 역시 CRA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 며, 신청서 납부는 Western Canada desk(TP.ESDC@servicecanada.gc.ca)에 가능하다. 자세한 정 보는 1-800-367-5693(수신자 부담)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세금 신청하는 사업체 위한 지원 CRA는 모든 사업체들이 앞으 로 내야 하거나, 2020년 9월 이전 까지 납부해야 할 모든 소득세를 2020년 8월 31일까지 연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러한 경감조 치는 소득세법(Income Tax Act) 제1부(Part I)에 따른 분할 납부뿐 만 아니라 납부해야 할 세금 잔액 에도 적용된다. 이 기간 동안 이자 와 벌금은 누적되지 않는다.

CRA는 향후 4주 동안 GST/ HST 또는 소득세 감사를 하기위 해 중∙소규모 사업체들에 연락하 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CRA는 대 부분의 사업체들을 위해, 납세자 와 대리인들과의 감사를 위한 연 락 등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사업체들의 신용 대출 보장 비즈니스 신용 대출 프로그 램(Business Credit Availability Program, BCAP)은 캐나다 기

업 은행(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 BDC)과 EDC가 주로 중∙소규모의 사업체들을 대 상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비즈니스들은 온라인 신청 과정을 통해 최대 1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이는 첫 6개월 지불 금을 유예해주고 5년동안 상환하 는 구조다. 이율은 5.05%로, 경우 에 따라 1%에서 12%사이로 다양 할 수 있다. 단, 소규모 사업체 대출은 2020 년 3월 17일자로 BDC의 변동 기 본 금리인 5.05%에 제공되며 대출 이 승인된 후 추가로 1%에서 12% 의 이율이 붙는다. 이율은 예고없 이 변할 수 있다.

재무 관리 및 운영 자문 서비스 연락 사무관 서비스(Liaison Officer service)는 소규모 사업체 소 유주가 세금 의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통적으로 직접 방 문해야만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현재 전화로 가능하며, 소규모 사 업체가 세금 신고와 지불 기한, 사 전 예방구제 조치 등의 변경 사항 을 알 수 있도록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알맞은 정보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신용 대출 프로그램은 요즘과 같이 매우 불확실한 시기 에 캐나다의 사업체들이 회복력 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 인 도구가 된다.

BDC와 EDC는 민간 대출 기관 들과 협력하여 석유와 가스, 항공 운송, 관광 등의 분야를 포함한 개 별 사업체의 신용 대출 해결책을 조율하고 있다. 또, 농부와 농식품 부문이 이용 할 수 있는 단기 신용 대출도 증 가할 전망이며, 캐나다 농업 신용 기관(Farm Credit Canada)을 통 해 대출이 가능해진다. 추가 정 보와 지원을 원한다면 BDC(1877-232-2269, 월-금 7:30am to 8:00pm ET / 토-일 9:00am to 5:00pm ET)로 문의 가능하다.

우리이웃의 이야기, 단체 동 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싶은 내용을 보내주십시오. 커뮤니티 단신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 하겠습니다. -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 부 접수 news@vanchosun.com

(604)877-1128 (팩스)

단체 밴쿠버 한인회 코로나19 피해 교민 지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캐나다 정부 방침으로 최근 일자 리를 잃거나, 비지니스에 손해를 입는 등 어려움을 겪는 한국 동포 여러분,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 운) 가 앞서서 도움을 드리고자 무 료 자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 신 청 방법 : Vancouver.korean.bc@ gmail.com (이메일로만 접수받음, 이름, 연락처, 육하 원칙으로 필요 한 자문 내용 기재해 자문 신청) / 지원내용 : EI 신청 자문, 비즈니스 정리 자문, 육아 정부 지원금 신청 등 자문 “코로나19 극복하자” 한인노인회, 교민 돕기 서비스 ◎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 금란)는 유래 없는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학생 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도와드리려 합니다 / 지원대상 : 도움이 필요 한 한인 어르신 / 봉사내용 : 쇼핑 및 배달 돕기 및 기타 / 문의 : 노 인회 사무실 (604) 255-6313혹은 UBC 학생 대표: (604) 354-2535 / 삶소사이어티 무료 건강교실 불로장생 ◎ 일시 :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1:30 / 장소 : 앤블리 아트 팩토리(4501 North Rd) / 강사 : 윤 승서 양가태극권 8대 공인 지도자, 이승숙 한국요가학회 공인 지도자 / 내용 : 이완운동, 척추교정, 기혈

변호사

알렉스 조 회계법인

Joanne Lee,BA,JD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www.alexjocpa.com

커뮤니티 단신

604-539-2103

T. 604.336.9369

소통, 내공단련 등 건강과 회춘을 위한 단전호흡과 태극권 및 명상 / 문의 : sarm.society@daum.net 또 는 236-862-8611

메시아 연주회 연합합창단 단원 모집안내 ◎ 밴쿠버 필그림합창단 & 오케 스트라는 2021년도 신년음악회 ‘메 시아 연주회’를 개최하기 위해 신 입단원 모집 / 모집 대상 : 메시아 연주회 합창에 참여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 / 합창연습 일시 : 2020 년 3월 3일 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합창연습 장소 : 밴쿠버 한 인연합교회( 3821 Lister St, Burnaby ) / 연락처 : (604)785-5837/ (604)315-6339 아름다운 노래교실 ◎ 일시 : 2020년 3월 4일(수)부 터 매주 수요일 오전 9:30~11:30 / 장소 : 9887 Cameron st. Burnaby (St. Stephen 교회) / 대상 : 노래 잘 하기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 교재 : 예술가곡, 가요, 팝송, 성가 등 / 회 비 : 무료 / 전공자가 지도 / 문의 : 밴쿠버 열린 대학 (604)790-8291, Sam Lee 펜화무료교실 ◎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2-4 시 / 장소 : All Saints Parish Hall (821 Fairfax Street, Coquitlam) / 준비물 : 0.3mm 검정색잉크 펜 / 문의 : (778)866-6429 (문자부탁) 카톡ID:keepme77 예술인협회 전문인 모집 ◎ 활동분야 : 예술을 총망라한 음악, 미술, 무용 등 / 대상 : 일반 인, 아마추어, 전문 예술인 / 영역 : 전공 예술인 워크샵 후원 *음악회 개최, 각 분야별 활동 전시회, 프로 페셔널 강사 초빙, 기타행사 / 자 원봉사 : 남녀 MC 2명, 리셉션니 스트, 프로젝트 도우미 / 문의 : 회 장 (604)505-4187클라리넷 앙상 블 단원모집

Dreyer Davison Lawyers LLP

이 / 동 / 한국어 영어 능 (

/가사소송 / 상담 )

세심한 케이스 분석 / 정직한 법률 조언 / 합리적인 비용

Open your mouth for the mute, for the rights of all who are destitute.

Open your mouth, judge righteously, defend the rights of the poor and needy. (Proverbs 31:8-9)

상법, 세법, 상속법, 이민법, 가정법, 소송 전문 주/요/업/무

상법/회사법 기업 관련 자문 및 소송 (스타트업, 프랜차이즈, 금융업, 무역업, 유통업, 비영리기관, 해외사업 및 투자, Trademark, 사모투자), 사업체 설립 및 매매, 리스계약서 작성 및 검토

이민법

연방 기술 이민 (Express Entry), 가족초청 이민, BC 주정부 이민 (BC PNP), Alberta 주정부 이민 (AINP), Saskatchewan 주정부 이민(SINP), Manitoba 주정부 이민 (MPNP), 주재원 비자 (International Mobility Program), 자영이민, 허위진술(Misrepresentation)로 인한 입국금지 소명, 범죄기록 사면 (Criminal Rehabilitation), 이민부 재심 (Appeal), 사법심사, 입국허가 심리, 억류 및 추방 검토 심리

소송법

민사 및 상사소송 (Civil Resolution Tribunal, Provincial & Supreme Court), 행정심판 및 소송 (BC Human Rights Tribunal, Real Estate Council of BC, Residential Tenancy Branch 등)

가정법 상속법

이혼소송, 합의이혼, 국제결혼 (한국 또는 제 3국) 후 이혼 관련 자문 및 소송

세법 노동법

유산상속 계획 (Wealth Management), 신탁설립, 유언장 및 위임장 (POA) 작성, 유언집행 (Probate & Estate Administration)

영어, 한국어, 일본어 상담가능

국세청결정 이의신청, 조세법원 항소

양민수 (대표 변호사)

노사분쟁, 부당해고, 노조설립, Employment Standards Branch

604.437.9909 주소: #211-3030 Lincoln Ave, Coquitlam, BC V3B 6B4, Canada

info@truelightlaw.com www.truelightlaw.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truelightlaw

•캐나다 BC주 / Ontario주 변호사 •호주 NSW주 변호사 •미국 Montana주 / Delaware주 공인회계사 •호주 공인회계사 •경영컨설턴트 (경영전략, 마케팅, 창업, 기업 지배구조)

조선일보

이민문제의 확실한 해결 웨스트캔에 있습니다!! 

Tel. 604-461-0100 / 604-767-5432 #304-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V3K 3S3

이민

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 전문인력, CEC, 기술직이민  익스프레스 엔트리 승인을 위한 LMIA신청  노동시장 영향평가서(LMIA) 및 취업비자 신청: 높은 승인률 보유  비씨주(BC)주정부이민 및 EE BC 신청  사스캐추원주(SK)주정부이민: 최주찬대표 SK주정부자격증 보유(등록번호:66번)  종교비자, 주재원비자 및 각종 Open Work Permit  배우자초청이민, 사면신청  시민권및 영주권 카드연장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ICCRC회원번호:R409087) 는

서 이민업무 작 고, 이민컨설턴트 회 범 이후 는 캐나다 공인이민컨설턴트로 약 , 이 는다 한 이민업무 성공 로 이 다

Mission Statement: Maximizing client satisfaction and minimizing client concerns

조선일보

주 교사협회, 노 협 체 BC주 교사협회(BCTF)는 26일, BC 공 학교 고용인협회(BCPSEA)와의 협상이 타결되어 현재 비준 단계에 있다고 표했다.

BC주 교육청에 소속된 4만5000 천 여 명 공 학교 교사들과 관련 된 이 협상은 작년 6월 만료된 노조협상 이후 재타결에 계속 난 항을 겪으며 지난 1월에는 업 이 거 되는 위기로 치 기까지 했었다.

BCPSEA 이사장 알 (Chell) 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라는

주

로

일하기

다

온타리오 도날드의 한 18세 여성직원이 근무를 피하기 위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위 진단서를 제출했다가 적 된 사 건이 생했다. 해당 경 서는 23일 해 공중 보건국(Hamilton Public

코로나 한

비상상황을 감안해 보다 원만한 협상이 필요했다 면서 30일 이후 ‘수업의 연속성’을 위한 구체적 방 안이 마련되어야 하는 현 시 에 서 양 당사자가 협상에 도달한 것 을 기 게 생각한다 며 견해를 피 력했다.

BCTF 리 무어 (Mooring) 회 장은 비준과정이 남아 있지만 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는다 면서 교사들은 직장 복 후 휴교 상황에서라도 수업을 지속할 방안 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이 라고 다. 다만, 이 협상의 구 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비준 후

이

정 단 제

Health Services)으로부터 ‘코로 나19 양성반응 진단서’를 위로 제출했다는 제보를 받아 조사에 수한 결과, 진단서 조작이 사실 인 것으로 표했다. 당초 이 여성이 ‘자신이 양성반 응을 보인 확진자’라는 진단서를

에 주고 ‘

에

한인 배달 들리(foodly)가 코로 나19로 실의에 있는 한인 사회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들리는 27일(금)부터 들리 으 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 에게 배달비 무료 이 트를 진행한다고 전 했다. 배달비는 30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이며,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비 한 코 람, 포트 코 람 및 포트무 지 역 30여 개의 식당 대상으로만 진행된 다. 이 트는 이 코로나 사태가 진정 때까지 진행 예정이다.

나

제출했을 때, 경 은 21일부터 해 당 도날드 매장을 조치했 고 매장 전체를 소 하는 한 모 든 직원을 가시키는 등 감염 확 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조치들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 경 서의 로 인 에드

’ 고

들리 오현정 마케 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게는 80% 이상 줄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 는 한인 식당 업주분들이 은데, 이 어 려운 시기에 힘을 보태고 다 며 들 리를 이용해주시는 고 분들도 이 이 트를 통해 배달 음식을 시 때 조금 이라도 부담을 었으면 다고이 트 지에 대해 명했다. 들리는 작년 10월 공식 이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미국을 본사로 고 있거나 중국계 대 배달 을 상 대로 고 분 하는 한인 기업이다.

워즈(Edwards)는 이 여성은 단 지 일하기 다는 이유로 청난 사기극을 벌였다 면서 이러한

초기에는 30여 개였 거래 식당이 반 년도 안된 시간 만에 거래 식당을 60여 으로 리며 메트로 밴쿠버 지역 배달 계를 게 달구고 있다. 오 장은 들리의 운영 이 자체 가 한인 사장 들과의 공생인 만큼 이 위기를 같이 이 내 한인사회가 한 성장하는 계기로 으면 다 고바 람을 전했다. 또한 들리는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 화하고자 비대면 접 배달 서비스를 진 행하고 있으며, 식당마다 10% 할인, 무료 피타이저 증정 등 여러 이 트를 진행 하고 있다고 했다. 들리 은 스토어 및 이스토 어에서 ‘foodly’를 검색해서 다운로드받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 , 이 협상 타결 과정에서 작년 11월 BCTF 무어 회장은 중재자의 보고서에는 교사 급여나 학생들의 여건 등이 정확 제시되 어 있지 않다 며 BC주에는 약 400 명의 새로운 교사가 필요하지만,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은 수준의 연봉 때문에 처럼 구할 수가 없 다 고 열악한 상황을 바 있다. 당시 BCTF는 매년 2%의 연봉 인상, 학급 정원 동결 등 중재인이 추천한 3년 계약을 거 한 바 있어 CTV 등 캐나다 은 이 협상 에서 보다 개선된 조건들이 제시되 었을 것으로 예 하고 있다.

단체 모자 신청서 무료 지원 ◎ 모자익에서 영주권 소지자 분들에 한해 EI 신청을 도와드 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나 이메일을 남 주세요. / 문의 : (604)292-3908, 미 mpark@ mosaicbc.org

노스 어 리 서비스 로 ◎ 비영리 기관인 Family Services of the North Shore에서 한인 을 위한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심리 상담(개인 상담, 가 상담), 이치 료, 청소년 부모 서포트 그 매 월첫 월요일 오후 12시-2시 부모 그 은 무료이며, 심리 상담 이나 이치료는 소득수준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 적용된다. / 장소 : 203- 1111 Lonsdale Ave. North Vancouver / 문의: (604)988-5281 ext.312

하 기자 hn@vanchosun.com

행위는 지역사회를 무 하 게 만든다. 동료가 양성반응을 보 였을 것이라 생각해 정한 직원 들,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 불필요 하게 된 매장의 경제적 손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 다 며 안 타까워했다.

CTV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사기 의 및 문서위조 의 등으 로 500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 기자 hn@vanchosun.com

거나, 페이지 www.foodly.ca 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상 기자 ssh@vanchosun.com

사업 로 ◎ IWEP, 이민여성사업프로그램 은 메트로 밴쿠버 이민여성의 창업 및 사업확장을 도와드 니다. 본 프 로그램은 자격요건이 되시는 분에 게 무료로 제공 니다. 일대일 상 담, 토 서비스, 비즈니스 워크 , 비즈니스 전문교육, 비즈니스 관련 소프트 스 , 트워크 이 트 / 문의 : Email: chelsea.nam@ success.bc.ca

◎ 영주권 여성을 위한 무료 업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 3주 워크샵이며 1-1 리어 코 을 제 공한다. / 일시 : 문의바람 / 장소 : 206-2540 Shaughnessy St, Port Coquitlam / 문의 : 강란 (778)2222419, rkang@ywcavan.org

다이버시티 리 료 로 ◎ 상담 내용 : 가 상담-부부 등, 부모와 자녀간의 등, 이민 자의 고충, 우 증, 불안장 , 자 충동 등, 청소년상담-우 증, 불안 장 , 자 충동, 외상후 스트 스 장 , ADHD, 약물중 , 터중 , 따문제, 은 결석과 지각, 진 로지도, 그 의 다른 정신질환 장 , 가정 력 상담- 어 력, 심리 적 력, 정신적 력, 신체 력 / 대 상 : 리 거주자에 한해 무료제공 / 문의 : (604)547-1230

사 의 교실 ◎ 코로나 확산 상황으로 인해 임 시 휴강합니다.

1회 예 청소 리스 문 모 ◎ 대상 : 초, 중, 고 재학생 / 당선 작은 시, 수필 구별없이 6작품 선정 (1명 상금 300달러 및 2명 상금 각 200달러, 3명 상금 각 100달러 ) / 시 2 또는 수필1 제출, 하나 의 은 혜와 사 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 스 며들도록 하고, 한 로 작성 / 4월 4 일 응모마감, 4월 18일자 신문에 당 선작 표 / 응모방법 : 153with @ gmail.com 이메일을 보낼 때 제 제 1회 예함 H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응모작 이라 표기하고, 이름, 연락처(소속 교회, 학교, 이메 일 주소, 전화 호)를 명기 / 문의 : (778)994-9144

유 화 전시 ◎ 유 화 은 ‘나의 영원한 화의 상징’을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장소 : 주밴쿠버총영사관 (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및 111E-4501 North Rd (604)433-0107

조선일보

r. Bee 사 유 이 . 우리 대자연 유 시 주 유 주 을 우리 은: 100 100 연 이 가 r. Bee 은 최 기 위 최대 을 보증 .

을 .

. 록

조선일보

오

‘

LA 통신 의사들 만 들어야 하나 비즈니스, 경제학자들 혹은 식당 주인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 들 들어보면 안 까 미국에서 일주일 사이에 330만명 의 미국인들이 새로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

TV는 시 건 줄로 24시간 는 사람 자를 이고 있다. 미국에서 코로나로 은 사람은 1,200명에 육 한다. 환자는 8만여 명이다. 사망 은 1.3%, 즉 100명 환 자들 중 1명 반 정도 는다. 다른 질 이나 사고사보다 결코 은 수치 가 아니다. 미국 전체 인구는 3억3천만명 인데 그 중에서 코로나 사망자는 1,200명이다. 전체인구의 0.00036% 이다. 이 0.00036%로 인해 모든 스 비즈니스들과 학교, 공원, 도서관 과 그리고 수 은 공공기관들이 문 을 다. 로스 스시는 2019년 379만 명의 인구이다. 3월 26일자로 코로 나 확진자 799명, 사망자 13명이다. 환자는 LA시 전체인구의 0.021%이 고, 이 자때문에 379만명이 ‘방 (방에 )’ 하라는 명령을 받 다. 이 ‘방 ’ 규정을 위반하는 업체 는 전기, 물 공급이 중단되고 경 로 급 법원에 진다. 승승장구하고 하 경제가 질하고 수 은 업소, 기업들 이 문을 고 간신 업을 했 은이들이 다시 거리로 나고, 부 모집으로 아 다. 의지할 부모가 없는 은이들은 어 로 가나 1930년 대공황이 시작되면서 미 국에서 일자리를 잃고 주식 날린 사 람, 우 증과 망감으로 1930년 한

’

‘

해에만 23,000명이 자 했다. 1932 년 자 은 10만명당 21.3명으로 치 다. 코로나 충격은 대공황 때 보다 심할 수 있다고 경제학자들 은 우려한다. 이제 미국인들, 아니 세계인들은 코로나로 는 거보다 과 가난, 스트 스와 려움이 무서움으 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 령은 리 다운을 자고, 4월 12 일 부활 즈음으로 질을 주지만 의료계와 이 가만있지 않는다. 전세계 인구는 77억에 이른다. 이 중 코로나 환자는 55만명이고 사 망자는 2만5천여명이다. 세계인구 의 0.0071% 가 코로나에 고 0.00032%가 사망했다. 경제학적 자개 으로는 0.001%에 미 치는 사망자 생 추정때문에 전세 계가 다운, 록다운(Lock-down) 되는 상황이 ‘비경제적’이라는 것 이다. 현재로서는 코로나 19 사태 해결 을 위해 의료적 면을 강조할지, 경 제적 면을 강조할지 분간할 수 없 는 상황이다. 어 을 택하건 모

’

비난을 면키 어 다. 시장, 주지사, 대통령등 정치인들은 TV 에 나와 알리고 주가 리면서 무난한 선 택을 하면 된다. 다운, 통행금지, 격리, 6피트 이 것들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이 상황에서 부자들은 치명적 불 이익을 받지 않는다. 문제는 중산 이하, 스 비즈니스 업주, 기업인들 이다. 진 양난에 다. 한인 식당 업주들, 가게, 봉제공장, 직장인들 은 난감하다.

LA 한인사회에서는 ‘ 한 건물주 운동’이라는 것이 시작되면서 러 리아 마 등 건물주들이 임대 료를 10%에서 50% 2-3개월간 인 하해 준다고 표했다. 이 운동은 지는 지만 한 에 서는 등도 부추기고 있다. 건물주 나 임대주는 공짜로 고 사 는 것이다. 대부분 은행에서 을 어 건물, 부동산을 구입했으니 당장 은 행에 아야 할 에 문제가 생 다. ‘ 한 건물주 운동’에 회의적인 한 건물주는 이 운동에 참여하지 않으 면 악 건물주가 되는건가 고 반문

1

한다.

LA시장은 주민들의 전기료 납입 을 미 수 있으며 앞으로 3개월간 부동산 모기지 유예기간을 다 고 표했다. 리포니아 주의 4개 은행이 주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주택소유 주들의 모기지 상환을 석달간 유예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부 건물 주, 은행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개인 간의 리고 는 문제에 정부가 들어와서 아라 아라 할 수 있는 가이다. 크 오 아메리카는 1달 만 유예해주 다고 다. 어 든 다른 200여개 은행도 이 조치를 조 만간 따라가게 다. 세금보고 마감은 4월에서 7월로 연기 다. LA는 재산세 체납 벌금도 면제가 다. 체납 벌금 소요청서 를 제출하면 심사후 면제한다. 미국인 대다수는 성인 1인당 1,200 달러 받을 수 있게 다. 실 업수당도 12개월에서 13주 연장 15달까지 받을 수 있게 다. 이 모든 구제, 지원조치에도 불 구하고 실물경제는 ‘사망의 짜기’ 를 지나면서, 이를 고 다운을 해 제해 경제를 리면서 질 과 우 자는 주장과, 다운을 계속해 을 우선 치하자는 주장이 정면대결 로 치 고 있다.

한 BC 보건당국은 27일 BC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이 추가 고, 2명이 사망했다고 표했 다. 이에 따라 BC 누적 확진자는 792명이고, 사망자는 16으로 어났다. 또한, 73명이 원에서 치 료 중이며, 완치자는 총 275명으 로 어났다고 다.

리 온타리오 보건 당국은 27일 오전 132건의 신 규 감염 사 와 3건의 추가 사 망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온주 는 총 967건의 누적 감염 사 와 18건의 사망 수를 기록했다. 현재 이 지역 확진자 가운데 60 명은 입원 중에 있으며, 이중 43명이 중환자로 분 다. 또 한 32명은 인공호흡기를 사용

‘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다. 이 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에 대한 나이, 성별, 위치 등 자 세한 신원정보는 아직 제공되 지 않 다. 한 , 온주에서는 현 재까지 4만1000명 이상의 환자 가 바이러스 검사를 받 으며, 약 1만 여명이 검사 결과를 기 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 다. 버 56명이 추가로 확 진 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 자는 542명으로 어났다. 버타 내 바이러스 확산 속도 가 라 에 따라 버타 보건 당국은 15명 이상의 모임을 금 지하고, 가게, 미용실 등의 ‘ 비필수 사업장’을 할 것을 명했다. 주는 27일 감염

용

위니 의 한 침술사가 ‘자신이 매하는 한방 가 코로나19를 예방한다’고 위로 보하다 가 보도의 직격 을 맞고 있다.

CBC 등 캐나다 은 제보를 받고 구이안 후 앙(Huang)이라는 침술사의 치료실에 래카메 라를 치해 재한 결과, 이 침술사가 고 들 에게 여기서 제공하는 들을 마시면 우 한에 다녀와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 다 며 과장된 위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침술사는 밴쿠버와 토 토의 를사 용해 해당 를 만들었으며 우한에 있 중국인 의사들이 제시한 시피대로 제조한 것이라고

’

시

자 수가 392명, 사망자가 10명 추가되면서 현재 2021명의 누 적 감염자와 18명의 사망자가 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주는 24일부터 4일간 1393 명의 감염자가 추가되는 등 감 염자 수가 적으로 어나 캐나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환자가 가장 이 생한 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원에서 141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 중 50명이 집중 치 료 상태이며, 7236명은 검사결 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 트 리 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자가 75% 이상 급락하면서 30일부 터는 대중교통 이 대 소 운영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밴조선 편집부

대

고

주장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공식 인 터 에서 후앙는 일반적인 예방법이 를 마 시는 것보다 중요하다 며 입장을 철회했다. 이에 대해 45년간 침술치료를 이어온 한약침 술협회장 세드 청(Cheung)은 한약이 면역 력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위광고로 환자 를 호도해서는 안된다 면서 협회 원에서 침 술사 후앙에게 강력한 주의 공문까지 보 다 고 다. 그러나 매니토바 대학의 제이 드라척 ( indrachuk) 부교수는 의료적 상호관계는 실 험실의 명확한 실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면 서 감염 불안감을 이용해 과장된 위 보로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 며 우려했다. 한 , FDA는 캐나다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 한 를 매’한다는 7개의 업체에 경고문을 송하는 등 현재의 공중보건 문제가 사기로 이어 지는 현상에 대해 격 대응하 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 기자 hn@vanchosun.com

Since 1999

이

조

상법, 세법, 상속법, 이민법, 가정법, 소송 전문 Montessori School ・BC 라이센스 프리스쿨 킨더가든(만 3 ~ 6세) ・E.C.E.,Montessori 캐네디언/한국인 교사들의 조화로운 Curriculum ・어린이 ESL 영어와 모국어를 언어적 혼동없이 배우는 Bilingual program

4시간 프로그램 신설

양민수 (대표 변호사) 캐나다 BC주/Ontario주 변호사, 호주 NSW주 변호사 미국 Montana주/Delaware주 공인회계사, 호주 공인회계사 경영컨설턴트 (경영전략, 마케팅, 창업, 기업 지배구조)

최우수 유아교육기관 캐나다총리상 수상 (PMA-Prime Mini terAward in ECE)

B.C. 라이센스 1081685

604-931-8138 (한

서2 )

이

www.kidsvillage.ca

604.437.9909

info@truelightlaw.com

영어, 한국어, 일본어 상담가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truelightlaw

조선일보

9

1

조선일보

편

사은

수

주 이

마약이 의료기관에서 고통의 치유 제로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마약이 락의 도구가 되어 상인들의 손에 들어가 재의 수단으로 악용되 기 시작하면 그 급효과는 개인의 운 명을 시키기도 하지만 역사상 중 국의 아 전 에서 보 국가의 운명 을 들어 버리기도 한다. 그 데 세상에는 달 한 로 천국 에 대한 환상을 는 장사치들이 있 다. 마치 모르 처럼 사람을 황 하 게 만들고 여기서 어 나오지 하 도록 중 상태로 만들고 급기야 자 신의 수중에서 어나지 하도록 노 예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이 비극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실상 종교중 의 문제이다. 종교 중 (Religious Addiction)은 종교나 기타 종교적 행위에 통제력을 상실할 정도로 강 적으로 집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마치 술을 기분전환 을 위해 한 잔 마시는 것은 지 만 이것이 습관이 되어 시라도 술 이 없으면 불안하고 걷 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이미 중 상태에 접어 든 것이다. 그 데 종교중 은 주로 신 종교 집단에만 있고 기존의 제도 종교 안에 는 없는 것일까 매일 매일 교회에 나

가고 성경공부나 기타 신심 회합에 참 석하며 교회 안에서 온갖 단체장이나 소위 중직을 은 사람들을 우린 신앙이 다고 한다. 그 데 이상하게도 소위 신앙이 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상대방을 불 하게 만들고 공동체를 분열하는데 앞 장을 서는 모습을 이 본다. 특 교 민 사회는 교회나 성당이 공동체의 중 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부 의 사람들이 하게 에 다. 그 데 문제의 심을 보면 실상 신 앙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중 의 문제 이다. 음의 문제가 아니라 복 한 개인의 심리적 문제들과 있다. 우리는 사회생활에서 어 사람을 만 나 대화를 해보면 상대방이 공감과 경 청을 잘 할 때 심리적으로 안함을 고 다시 만나고 어 한다. 그러 나 어 사람은 이와는 반대로 대화 가 매우 불 하게 지고 기분이 나 서 다시는 만나고 지 않은 사람 들이 있다. 심리적 건강의 척도는 바로 이것이 다. 사람은 자신이 안해야 남도 안하게 만들 수 있다. 전염 만 전염 되는 것이 아니라 감정도 전염되기 때

지 문이다. 만사를 신앙이라는 척도로 재 단하고 입에 성경 을 리고 지만 적인 스나 신경증 장 인 환자인 경우가 무나 다. 우리 교민사회가 어 가나 분열과 이합집 산을 거 하며 온갖 송사에 리는 것도 실상은 이 환자들이 무 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 산의 주 으로 오르면서 여 의 집 중적인 포화를 맞 다. 그러나 비난과 공격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 려 이 때 이 사태가 생했는지 원인 을 분석하고 성 하는 것이 성숙 한 태도이다. 그래서 이 기고문의 부 제를 신천지가 남 교 이라고 부 것은 일방적 비난에 가세하기 보다 는 라리 이 사태를 통해 우리가 배 은 무 인가를 기술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무 사건이 일어나 면 당사자를 공격하는 건 잘 하지만 그 일이 생했는지 그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에는 매우 부 실했기 때문에 매 같은 문제들이 계속 생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자신을 신이라고 주

장한 사람들이 약 70여명에 달한다 고 한다. 국제종교문제연구소에 따르 면 한국 신 종교 지도자 중에 자신을 하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만 20여 명, 재림 예수를 자처하는 경우가 50 명이 는다. 이 에하 의 부인이나 보혜사 성령, 혹은 성서 속 인물인 리야나 다 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다. 자만 보면 자 하 이나 ‘재림 예수’라 주장하는 이들의 90% 이상이 한국에 존재하며 성업 중이다. 신천지는 빙산의 일각일 뿐 한국에 는 수 종의 신 종교들이 출 을 거 하고 있으며, 시대에 맞추어 임 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직간 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200만 명 정도라고 추산된다. 기 교계 신 종교들은 처음 일 반교회 주변에 무르며 활동하지만, 교세가 고 주 교회의 배척과 이 시작되면 그 경계를 어나 한다. 선지자나 성령, 재림 예수 를 자처하다 년 스스로를 신의 반 열에 려 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전도관의 태선은 처음 감람 나무 혹은 동방의 의인이라 하 니 나중에는 스스로를 천부 즉 하나 이 라 하고 교명도 천부교로 바 었다.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하게 지교회를 려가는 하나 의 교회도 교주 안상 을 재림주 또는 성령이라 한다. 물 분다 었 다. 한국의 하나 들은 생로 사를 비 가지 한다. 다 주

부 자의 은 일 하

의 편집

을 수 습니다.

지

며 전 아침에 일 일어나 정기 혈액 검 사를 받으러 었다. 여러 계 의 사람들이 모여 들었는데 특 나이 으신 한 어른 이 에 었다. 주름 이 고 음 이가 불 하여 지 이에 의지해 었다. 자세 피니 남의 일이 아니다. 그분의 모양새에 내 자신이 지고 있었다. 오래 가지 하여 나도 어지고 또 약해 서 지 이에 의지해 음 이를 해아 하는 것 이 당연시 수 있다 어린 시 에는 하루하루가 불어나지만 어진 지금은 매일이 줄어든다. 누구도 음도 피할 수없는 게 인생사 아니 가. 리 서 그가 다가오는 음 소리를 는다. 을 때 나는 어 게 되어 있을 가 하는 것은 우리 모 의 마지막 명제일 것이다. 아내도 가 음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어제는 하나 이 세상을 창조하 시고 사람을 만들었을 때 우리가 자다가 고통 없이 세상을 나게 해 주었으면 마 나 을까 라고 했다. 우리가 음을 피할 수 없지만 마음 기 에 따라 은 과 마음을 오래 유지 할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해 본다. 나의 아버 은 소에 64까지만 산다고 했다. ‘남자가 무 오래 면 추해’ 하시는

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정 64세가 되시 79 년 초 세상을 시었다, 건장하 고 지 이 있지도 않 으며 캐나다에 오시어 담배도 으시고 Gardening일도 하시면서 무척 행 복해 하 는데…. 심장마비로. 이 가 된다고 했다. 은 마음의 표현 이다. 마음가 에 따라 우리의 도 거기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아 까.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 하리 라 노래를 부른 하수영도 그 한 노래를 트하고 나서 세상을 하직하였다. 가수가 한 노래를 입하기 위해서 마나 이 그 노 래를 불 을까. 수 아니 수 불 을 수도 있다. 그래서 마음이 그 노래에 아들고 그 아든 마음을 따라 이 따라 가지 않 을까 이는 나 자 가 보는 생 각이다. 산에 라 하 을 바라보며 정적인 마 음을 갖자. 거기는 음을 생각하는 공간도 없고 다한 세상사에 마음을 여유 도 있지 않다. 산과 해지는 , 산 들과 정을 나누는 일만 남아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다가 아름답게 이 세상을 하직하기를 마음에 새기며 산 을 걷자. 내 은 내 마음을 따라간다.

(604)312-2448)

조선일보

11

1

조선일보

코퀴틀람 센터

그린 치과 수

임플란 트  교정

,

나다, 한

지

협업

 잇몸치료 신경치료

(General Dentist)

(General Dentist)

 New York University (BA in Biology)  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Dental Medicine (DMD)  Doctor of Dental Medicine Certified Invisalign provider  Selective training in special needs dentistry, Pittsburgh, USA  Member of American Dental Association & Canadian Dental Association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회전문의 (No. 518)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No. 1093)  Member of Canadian Dental Association and BC Dental Association  (전)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방사선학 교수  (현) 한림대학교 외래교수

코퀴틀람 센터

아씨마켓 코퀴틀람점이 있는 Johnson과 Glen 교차몰 내

#210-1175 Johnson St., Coquitlam BC V3B 7K1

이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 DDS, 1986년)  UBC 치과대학 졸( DMD, 2008년)  30년 이상의 치과 진료 경력

Glen Dr Church’s Chicken 그린치과

정가네 아씨마켓

Pacific St

778.285.2804

(General Dentist)

Johnson St

T.

운 정 라 크  사랑니 그린치과

Atlantic Ave

코퀴틀람 센터

vinyl graphics

Exisiting light box vinyl graphics

white acrylic brushed alupanel

World

맥도널드₩아우디 로고도 궨사회적 거리두기궩 맥도널드 는 로고‘M’을 반으로 가르고, 아우디는 로고 사이를 띄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내놨다.

조선일보

美 코로나 환자수 세계 1위‐ 트럼프 궦검사 많이 한 탓궧

AP 연합뉴스

스위스 마터호른산에 띄운 궨희망궩 스위스 마터호른산 봉우리에‘희망(hope)’라는 조명이 26일 비치고 있다. 스위스 조명 명인 게리 호프슈테터가 코 로나 확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그는 이날 하트 문양,‘집에 있으세요(stay home)’등의 메시지를 산에 비췄다.

보호 장비를 확충하는 등의 노력을 했어 야 하는데, 이를 따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26일 하루 사이 미국 내 사망자도 코로 나 사태가 발생한 이래 최다인 100명을 기 록했다. 미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가장 많 이 발생한 뉴욕은 27일부터 맨해튼, 브루

클린, 퀸스, 브롱크스 등 뉴욕 시내 총 26 개 도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 도로들 을 행인들에게 개방해 밀집도를 완화함으 로써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뉴 욕주는 26일까지 확진자가 3만7528명으

로, 전날 대비 4292명 늘었다. 뉴욕이 궨미 국의 우한궩이 됐다는 말이 나온다. 이날 전 세계 확진자 수는 50만명을 넘 어섰다. 이 중 2만4000여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 3분의 1은 이탈리아(8215명) 에서 나왔다. 뉴욕=오윤희 특파원

지금 미국은 궨6피트 사회궩‐ 산책 길₩마트 줄도 거리두기

✚❭ᬱ ݅ᯕᨕญ

<1.8m>

박순찬 특파원

2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한 수퍼마켓에 들어가기 위해 간격을 두고 띄엄 띄엄 줄을 서 있는 주민들. 미 보건 당국의 권고 대로 6피트(약 1.8m)씩 거리를 두는 것이 요즘 미 국의 에티켓이다.

지난 26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캘리 포니아주(州) 새러토가의 주택가. 코로 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당국의 ‘외출 금지’명령에 열흘째 집에 갇혀 있다가 큰맘 먹고 운동화를 신고 산책에 나섰다. 건강 유지를 위한 조깅₩산책은 예외적으로 허용돼 있다. 산책길을 걷는데 맞은 편에서 오던 인 도계 중년 여성이 기자를 보더니 갑자기 차도로 내려가 빙 둘러갔다.‘인종차별 인가?’잠시 당황했다. 하지만 한 시간 쯤 걸으며 여러 사람과 마주친 뒤에야 깨 달았다. 그 사람이 먼저 길을 양보해‘6

A16 1

궦중환자 이송 도와달라궧 프랑스, 독일군에 SOS 유럽 확진자 28만명 넘어서

8만5991명 확진‐ 3만7000명 감염된 뉴욕은 궨미국의 우한궩으로 美언론 궦사태 악화시킨 건 트럼프, 전문가 조언 제대로 안 들어궧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코로 했다”고 보도했다.

2월 초부터 연방 정부가 미 전역에 보 나 감염자 숫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낸 코로나 진단 키트에 결함이 있다는 사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미 동부 시 실이 드러나면서 현장에선 한 달여 동안 각) 현재 미국 코로나 확진자는 8만5991 제대로 검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초기에 명으로, 중국(8만1897명)과 이탈리아(8 코로나 진단 대상을 호흡기 질환 증상이 만580명)를 앞질렀다. 지난 1월 21일 첫 있거나, 최근 중국을 다녀왔거나, 감염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두 달여 만에 코 와 긴밀한 접촉을 한 경우 등으로 지나치 게 국한한 것도 문제였다고 WP는 진단 로나 감염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코로나 검사 건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 했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은 이 원인 중 하나다. 26일 하루 동안 미국 밀하게 퍼져 나가는 바이러스를 차단할 내 코로나 검진 수는 약 10만 건이었다.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안일한 판단도 비판 이 중 1만8000여 건이 양성으로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 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초 뉴 자회견에서 미국 확진자가 세계 1위로 햄프셔 유세에서“날씨가 따뜻해지는 4 올라선 것에 대해“미국의 (코로나) 검사 월이면 바이러스는 기적적으로 사라질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뉴욕타임스 서 미국이 집중 검사를 통해 코로나 확진 (NYT)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를 많이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낸 “중국의 코로나 통계를 믿지 못하겠다. 시 매소니에 국장이 2월 하순쯤 코로나 중국이 검사를 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없 가 미 전역에 확산할 가능성을 경고한 뒤 주가가 폭락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앨릭 다”면서 중국을 비난했다. 그러나 미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의 초 스 에이자 보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호 기 대응 실패가 코로나 환자를 급격히 늘 통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염병 대유행 매뉴얼도 제대로 지켜지 리는 데 일조했다고 비판했다. 워싱턴포 스트(WP)는 전₩현직 행정부 당국자와 지 않았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주 정부 보건 당국자 등을 인터뷰해“정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대응 부의 보건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코로나 교본’에 따르면 잠재적으로 전염병이 유 대응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야 행할 가능성이 있을 때 연방 정부가 개인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피트(1.8m) 거리’를 확보해줬다는 것을. 린다. 매장 복도에서 마주친 한 중년 남 ‘고령자 전용 쇼핑시간(senior shopping 6피트는 미 보건 당국이 제시한‘사회 성은 서로 비킬 곳이 없자 잠시 주춤하 hour)’제도다. 코스트코₩월마트 등 대 적 거리두기’의 규칙으로, 사람과 사람 더니, 커다란 라면 박스로 얼굴을 가리 형마트에서 생필품 사재기 열풍 때문에 생필품을 제때 구하지 못하는 60세 이상 사이에 지켜야 할 거리다. 잠깐 스쳐가 고 기자 옆을 빠르게 지나갔다. 과도하다 싶을 만큼 예민한 미국인들 손님들을 위해 개장 직후 한 시간 동안 먼 는 산책에도 예외가 없는 것이다. 집에 돌아오는 길, 기자도 멀리서 오는 중년 의 반응에는 가짜 뉴스도 한몫한다. 최근 저 쇼핑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25일 오전 새너제이의 타깃 매장에 가 백인 남성을 보고 차도로 먼저 내려섰다. “지인(知人)과 가까이 서서 대화하다 경 그가 웃으며“고맙다”고 인사했다. 코로 찰에 적발돼 400달러(약 48만원) 벌금을 보니 직원 두 명이‘고령자 쇼핑 시간’ 나 시대가 만든 새로운 산책 에티켓이다. 물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당국이“아직 에 방문한 다른 손님을 돌려보내고 있었 요새 미국은 한마디로‘6피트 사회’ 벌금을 부과한 사례가 없다. 가짜 뉴스” 다. 수십명이 발길을 돌렸지만 불평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훈훈하지만, 사재 다. 대형 마트도 예외가 아니다. 계산원 라고 해명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미국의 전반적인 코로나 대응은 한국 기가 거의 없는 한국에는 비할 바가 아 과 얼굴 맞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무인 (無人) 셀프 계산대에만 유독 손님이 쏠 보다 못 미덥다. 그래도 칭찬하고 싶은 건 니다. 실리콘밸리=박순찬 특파원

문의 ad@vanchosun.com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수습하기 위 해 프랑스 정부가 독일 연방군에 도움 을 요청했다고 주간지 슈피겔이 26일 (현지 시각) 보도했다. 슈피겔에 따르 면, 프랑스는 독일 연방군의 헬기를 지 원받아 중환자를 수송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프랑스에서는 인공호흡기가 필 요한 중환자 3375명의 대부분이 파리 인근과 동부 알자스 지방에 집중돼 있 다. 다소 여유가 있는 서부₩남부 지역 병원으로 환자를 분산 배치하는 것이 당면 과제다. 지난 25일에는 알자스 지 방 중환자 20명을 TGV(고속열차)에 태워 서부 루아르 지방으로 옮겼다. 프랑스는 독일과 화합을 위해 상징적 으로 1989년 창설한 양국 공동 부대인 독불여단(BFA) 소속 장병 5000명을 임 시 병원 건립 등에 동원하는 방안도 독 일과 협의 중이다. 이탈리아도 군 병력 이 질서 유지에 나섰고, 스페인은 나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방역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군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26일까지 유럽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 염자는 28만명, 사망자는 1만6000여명 에 달했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이탈리 아는 누적으로 감염자 8만580명, 사망 자 8215명에 달한다. 최근 7일 연속 하 루 사망자가 적어도 600명 이상 나왔다.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 주요 나라별 감 염자(괄호 안은 사망자)는 스페인 5만 7786명(4365명), 독일 4만3938명(267 명), 프랑스 2만9155명(1696명), 영국 1만1800명(578명) 등이다. 프랑스에서는 16세 소녀가 코로나 바 이러스로 사망했다는 발표가 나와 국민 이 충격에 빠졌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보름간 선포한 국가 비상사태 를 오는 4월 12일까지 보름을 연장해 지속시키기로 했다.

EU(유럽 연합)는 일명‘코로나 채 권’을 회원국들이 공동으로 발행해 사 태 수습을 위한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 자는 논의를 하고 있지만 이견이 커서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재정 상태가 부 실한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등은 찬 성하지만, 재정 상황이 양호한 독일₩네 덜란드₩오스트리아 등은 반대하고 있 다. 파리=손진석 특파원

조선일보 A1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1

궨

이궩 나 사우디

유 20 줄어 시 와 유전 이 美₩ 20 감산 에도

산 안

유 20 에 은 가₩ 한 대한 리 금화 기로 한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26일 코로나 대응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 의에서 유가( )전 을 실마리 가 것이란 기대가 다. 미국, 사우 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세계 1 3위 산유 국 정상이 모두 했기 때문이다. 하지 만 회의 후 나온 성명에서‘ 유’는 언급 되지 않았다. 로벌 에너지정보 S P 로벌 래 는“G20 회의가 성과 없이 다”고 했다. 이날 서부 사스산 원유(WT )는 전날보다 7 하락한 22달 러 선에 거래됐다. 한 달 전만 해도 WT 는 50달러 선이었다. 회의가 난 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우리의 한 유₩가스 계가 포위되어(under siege) 있다”고 초조함을 드러 다.

국 우한(

)에 있는 한 우(

이달 초 러시아가 수 가 재정의 대부분을 원유 수출로 벌어들 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 이는 현실에서 시장을 안정적으로 고 한 유 수 출 국 기 구 가는 게 무 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 (OPEC)의 감산( ) 지만 사우디는 이 에는 러시아가 이 요청을 거부하며 촉발 을 쳐나가자 기다렸다는 맞받아쳤 한 유가 전 은 로벌 다. 사우디가 했다는 분 이 나온다. 그비 니스위크는 최신호에서 유가를 단 에 반 토막 다. 러시아는 원유 생산량을 이면 미국 일 계에 “사우디가 세계 유시장의 최대 주주로 이 이 다며 불만을 표해 왔다. 미국 서 이른 시간에 유를 현금화하려는 전 으로 방 을 튼 것 다”고 진단했다. 주력 상품인 일오일은 시추가 까다로 워 생산 원가가 기존 원유보다 다. 러 전기차 등 신재생 에너지가 보급되며 유 수요가 앞으로 10 20년 안에 정 을 시아는 원가 경 력에서 밀리는 미국 을 것이라는 관 이 나오는 현실에서 일 들에 타격을 주기 위해 증산( )을 선언했다. 그러자 초 러시아의 국가 재정에 타격이 오더라도‘ 유 증산을 말리던 사우디도 증산을 선언하 이’에 나섰다는 것이다. 사우디의 배 당 생산 원가는 10달러에 미치지 않는다. 며 본격적인 유 전 이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이제 유 전 의 키가 사 배 당 생산 원가가 40달러가 넘는 미국 우디로 넘어갔다고 본다. 하지만 사우디 이나, 20달러 선인 러시아는 사우디가 마 실권자 무함마드 만<사진> 세자 음먹고 저가로 물량 공세를 하면 당해 는 전 을 추라는 미국 박에도 티 재간이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 원유 수요 고 있다. 그는 무 생각을 하는 걸까. 사우디는 그동안 전 세계 산유국의‘큰 가 그라든 것도 사우디에 유리한 지형 형님’역할을 했다. 세계 2위인 매장량과 이다. 드만 스는 세계 원유 수요가 다 경 국보다 도적으로 은 생산 원가로 음 달에 하루 1870만 배 감소할 것으 무장했지만, 을 두르지는 않았다. 국 로 추정한다.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

에 2 일 사람들이 게 줄을 서 있다. 현지

줄서서 유

의

우한 사 들‐

로 로 진사 들 두화 화 자유 으 와 , 라 에

는 코로나 희

₩사진 두 제

중국 정부가 코로나 피해가 심했던 중 부 도시 우한( )을 정상화하는 비 를 하는 가운데, 전염병 기간 도중 사망 한 가 의 유 을 기 위한 사람들로 우 한 시내 장례 장에 긴 이 늘어섰다고 명보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 통 계에 따르면 우한에서는 이 코로나로

2500여 명이 졌다. 하지만 방역 초기 검사를 받지 못한 채 진 사람도 많아 실제 사망자는 그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 다. 중국 인터 에는 25일 오전 우한시 한 커우 장례 장 입구에 수백 명이 을 선 사진이 올라왔다. 전신 방역복을 입은 사 람도 있었다. 명보는“코로나로 진 가 의 유 을 기 위해 아 일 모인 사 람들”이라고 했다. 중국을 비 한 여러 국가에서는 감염 위 을 이기 위해 코로나 사망자를 가 과 격리해 화장( )한다. 우한의 경

 미지30년생 말고 본 모습 그대  래로 대하라. 원 42 년생자신감과 교만은 한 차이. 54년생 인심 은 곳간에서  난다 했다.

66년생 사막에 씨 린

우 방역 정책에 따라 유 도 집 으로 나 올 수 없었고, 유 은 장례 장에 보관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 은 25일 인터 에 올린 에서“사람이 많은데 너무나 조용했다” 고 분위기를 전했다.“ 음소리도, 장송 가락도 들을 수 없었다. 모두가 그저 아무 말 없이 유 함을 품에 안고 나올 ”이라고 했다.“장례 장 내 보안이 격했다. 대 을 내 들기만 해도 ( 영할까 ) 사람이 와서 제지했다” 고도 했다. 하지만 지 못하고 오열하는 유 도

원

:

.

로 美 스 트 에서 25명 확진 로 중국 에서 美태 전 에

제 길 도

5000여 명이 한 미 추진 공 모함 시어도어 루스 트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태평 양에 대한 미군의 대응 태세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 는 우려가 나온다.

26일(현지 시각) CNN₩월스트리트 저널(WS ) 등에 따르면 미 해군 관계 자는 이날 루스 트함 자 중 25명 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다. 미 해군은 지난 24일 이 공모함 해군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 했는데, 이 만에 급격히 늘어난 것이 다. 코로나 확진 선원 중 아직 중증 환 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들 이 어 경로로 코로나에 걸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루스 트함이 2주 전 트남 다 구에 마지막으로 정박했 던 것을 감안하면 트남에서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 이날 현재 루스 트함은 미국령 으 로 돌아왔고, 모든 조원은 배 안에서 격리됐다. 미군은 조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루스 트 함에도 코로나 진단키트가 있지만 800 개에 불과해, 미 국방부는 추가 진단키 트를 보내기로 했다.

미 어

美,

라대

국가

마

의기

미국이 니 라스 마두로 네수 라 대통령을 마약 러 의로 기소하고 1500만달러(약 180 원) 현상금을 걸 었다. 미국이 현직 국가 정상을 의로 기소한 것은 이례적으로, 마두로 정권을 무너 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리 바 미 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마두로 대통령 과 전₩현직 네수 라 정권 고위 관계 자 14명을 마약 러, 마약밀매, 부패 등 의 의로 기소한다고 다. 마약 러 (Narco Terrorism)란 마약 생산 자 들이 러리스트와 은 조직을 추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 은“장 례 장을 빠져나오려는데 한 여성이 대 성통 했다. 음소리가 려 퍼지자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하 니 그녀를 바라 다”고 했다. 은 중국 소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한 네티 은“매일 발표되는 차 가운 사망 통계가 아니라 이 가정, 저 가 정이 무너지는 모습”이라며“너무나 가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과 사진은 26일 모두 제됐다. 중국 당국은“ 고 정적인 소 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 고 있다. 이 =박수찬 특파원 3월 2 일 일요일 (

3월 6일

)

루스 트함은 최근까지 중국이 영유 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일대에서 대규 모 기동훈련을 벌였고, 지난 24일 코로 나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도 작전을 예 정대로 수행할 것이라고 다. 그러나 미군 관계자는 CNN에“북한과 중국 은 적이 루스 트함을 취약하게 수 있 기 때문에 이 배의 구 적인 확진자 수 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바 말하면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할 경 우 루스 트함의 후 태평양 지역 운영 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최대 5700명의 조원이 할수있 는 루스 트함은 60대의 전 기, 590개 의 미사일 격 고를 가지고 있다. 길이 는 파이어스 이트 을 것과 비 해‘큰 지 이’란 별명이 있다.

2017년 말 미₩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 을 때 루스 트함은 다른 공모함과 한 반도 주 에서 훈련하며 대북 박에 나 선 적도 있다. 이날 현재 미군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280명이고 그중 약 반인 133명이 해군 이다. WS 는 전문가를 인용해“그만한 (루스 트함 은 거대한) 배를 소독하 는 것은 정말 어 고, (배에는) 바이러스 가 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며“그 다고 (해군 함정의 성상) 모든 조원 을 2주 동안 배에서 나게 할 수도 없 다”고 했다. 군함이 바이러스에 더 취 약하다는 것이다. =조의 특파원

에

금 180

폭력과 협박으로 국가 권력을 위협하는 것을 말한다. 미 무부는 이날 보도 자 에 마두로 대통령을‘전( ) 대통령’ 이라고 표시했다. 미국은 네수 라 야 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합 적인 지도자로 인정하고 있다. 무부는 마두로 대통령 등이 비 아 최대 반군인 비아무장 명군 당들과 함 “미국의 복지를 해치기 위해 코 인을 넘쳐나게 했다”며 한 해 250 이상의 코 인이 네수 라를 통 해 미국으로 흘러들어온다고 했다. 미 국 무부는 이날 마두로 대통령의 포와 유 선고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 람에게 1500만달러의 현상금을 제공하 겠다고 다. =조의 특파원 한

27년생 한 우물 파다보 면 물은 난 다. 39년생 진 실은 언 가 드러난다.

51년생 은 일 하고 은 소리만 는 것 아니 다. 63년생 일진이 은 하루. 75년생 대세만 믿 고 방심하다간 후회. 87 년생 계획에 차질 생길 수도.

어

오산

28년생 역 마가 발동하 니 심사가 분 망. 40년생 소 와 함 라면 못 할 일 이 무 . 52년생 상대방 의 동태를 유심히 관찰.

64년생 오 지인이 인임을 알라. 76년생 노 상에서 안전사고 주의.

88년생 채우려면 먼저 비우는 것부터.

주0 0

2 22

다. 40년생 공 동 대응이 상책. 52년생 자존감은 내면으로부터 나온다. 64년생 이성 아 니면 배우자로 인한 스 트 스. 76년생 분개할 일 있어도 일단 아라.

88년생 보람과 망 는 하루.

36년생 북 에서의 거 래는 부도 문 서. 48년생 명 예는 주위에서 만들어 주는 것. 60년생 오늘 복( )은 . 72년 생 배우자의 배려에 행 복이. 84년생 뜻 의 제 의 들어올 수도. 96년생 바빠도 마음의 안정과 여유 가져라.

37년생 공 과 사를 분명 히. 49년생 나 라에 곳간이 차야 백성도 지. 61 년생 와의 거래에 주의. 73년생 나도 사 너도 사 , 아전 노 은 누가. 85년생 신경전은 누구에게도 것없 다. 97년생 유 은 정 하게 거 .

38년생 평 온한 일상에 행복이. 50년 생 돼지 와 의 협 은 성과. 62년생 손재수 있으니 제와 약 필요. 74년생 망신 수 염려되니 언행을 주 의. 86년생 동영역이 어지는 시기니 적 나서라. 98년생 부정은 부정을 는 .

34년생 은 과 숫자 2,7은 행 운 .

46년생 기다 리던 소 게 .

58년생 예단하지 말고 고 기다리라. 70년생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 으로 외쳐라‘ 거 야’. 80년생 생각이 많 것 많다. 81년생 먼저 사 렸구나. 82년생 불굴의 으면 진 어 다. 92년 람이 되어야 도 소용 자세로 들 없이. 94 있다. 93년생 누 과 년생 여론 신경 지 말 생 독신이라면 :00am 이성을 - 6:00pm 숫자 5,10 행운. 만나기 적합한 날. 고 소신대로 추진.

35년생 욕 심부리면 적 이 늘어난다.

47년생 알찬 수확이 기대 다. 59년 생 문제는 배우자와 상 의. 71년생 아 안개가 면 그날 청명하다. 83 년생 이 정도면 충분하 다는 생각 리도록. 95 년생 주인과 의차 이는 능동과 수동.

30년생 위 아래가 동조 하니 만사가 순성. 42년생 웃음은 만복의 근원. 54 년생 가 들로부터 칭 송이 자자. 66년생 뜻 의 보너스나 재 생길 수도. 78년생 호랑이도 제새 다 하면 물지 않는다. 90년생 한 의 충돌은 불가피할 .

31년생 효 적인 시간 관리 중요. 43 년생 고 도 치한 난 이 송이 보고 란다더니. 55년 생 새 은 가만히 야 리 는다. 67년생 동은 성 소 은 소.

79년생 , , 성씨가 인. 91년생 감정에 치 우치면 일을 그르친다.

34년생 백 33년생 이 35년생 아 32년생 행 전노장도 검 른 가가 피 사람의 조 운의 숫자는 ( ) 없이는 책( 언이 큰 도움.

3, 8. 44년생 못 운다. 46 ). 45년생 47년생 이른 시세도 모르 동은 이 지 않 면서 다 비 다 할 수 조급해 말고 기다리라. 년생 고질병이 재발 않 새 있나. 56년생 만경창파 57년생 구름 으면 도록 주의. 58년생 감정 다. 59년생 건강관리에 에 조각배 신세. 68년생 허무하다. 69년생 사소 조 이 건강 유지의 주의. 71년생 상황 화 약( )이 도리어 건강 한 언 이 큰일을 그르 경. 70년생 매매운은 없 로 도 수정이 불가피. 해친다. 80년생 부모님 친다. 81년생 나 먹자니 으니 다음 기회에. 82년 83년생 , , , 성 고 남 주자니 아 고. 생 들리지 말고 표 씨가 인. 95년생 소비 조언을 무시하면 손해.

104-1071 Ave,복병 Coquitlam, BC V3K 93년생 의외의 있 에 집중. 94년생 92년생 사람은 입이 화Austin 한 3P2 지출 심하니 약과 어도 결과는 무난할 . 부욕에 심신만 피 . 를 초래. 제가 필요. www.bmpah.com / www.facebook.com/bmpah

39년 생 물 있는 성씨가 인.

51년생 일이 어질 수 있으니 주 과의 관계 조심. 63년생 물가, 길가 에 주의 필요. 75년생 금 전 운이 아진다. 87년 생 매사에 심사가 편치 않구나.

32년생 하  루하루 다는 심정으 호 스 로 라. 44년 물 음을 정  생하지 의용은않는다.

56년생 서  두를 의것 없다. 68년생 속

33년생 받  으려거든 먼  저년생 가는라. 45 이 커야  오는 이 크지.

57년생 오 해야 부 가  나락을 먹을까. 69 년생 서두르면 놓치는

31년생 나 들이 계획 있 다면 다음 기 회에. 43년생 재물을 었다면 사랑 은 양보. 55년생 담과 실망하기 시기상조.

67년생 주저하거나 다고 피 까. 78년생 정할 것 없다. 79년생 부 세상만사‘나’하기 나 모 형제가 인. 91년생 름. 80년생 남편이 건물 사정이 허락하는 한 이 교 를 고려. 이라면 아내는 간판.

국

2 명이 코로나 확진

29년생 아 사람 하는 일에 을 실 어주라. 41년 생 가난이 원수. 53년생 이 있는 곳에 시비도 있다. 65년생 감사 표현 은 물질로만 하는 것 아 니다. 77년생 이 없다 면 이라도. 89년생 자 신만의 방 을 상대에 게 강요 마라.

도. 50년생 지 난 일은 고 미래만 생 각. 62년생 초심 지 마 라. 74년생 앞에 보이 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86년생 사람이 편해 야 아 사람이 편하다.

98년생 누구에게나 친 한 사람 돼라.

년생 창 보 다 수성이 더 어 다. 61 년생 조화와 형을 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73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 85년생 우물도 한 우물 파야. 97년생 시 비 구설이 있다면 손재 는 없다.

들 이라고 전 다.

미해

000 명이 한 미국의 진 시어 어 스 트 을 받 다. 사진 스 트 이 201 년 양을 해하는

리도 들리지

“ God made the wild animals according to their kinds, the livestock 3월 28일 토요일 ( 3월 일 )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27년생 자 38년생 예 28년생 분 37년생 평 36년생 자 the ground according to their kinds.정에 And God saw 선을 that it 면 was good 없던 원 수를 지키면 정심 유지가 녀와의 등 1:25) 행복이 두 배. 행이 생길” 수 욕( )이 없 행복 유지.(Genesis 49 은 손해 막급.

48년생 해가 서산에 지면 바 출입 은 대 금. 60년생 은개 고래가 없다.

72년생 매 과 정리에 적합한 날. 84년생 능력 의 부 은 과감하게 거 . 96년생 외출은 이 지 않다.

을 아가 고 줄을

1 배 수 인데 20 가량 급감한다는 것이다. 유 수요가 많으면 생산단가가 은 나라도 경 력이 있겠지만, 수요 없 는 시장에선 사우디 원유의 경 력을 당 할 나라가 없다. 손양훈 전 에너지경제연 구원장은“기름이 남아돌 정도로 수요 충 격이 큰 상황에서 유 전 은 게 나 기 어려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 후 미국이 고립주 의를 견지하며 지정 적 영 력이 약해 진 것도 사태 해결을 어 게 한다. 트럼 프 대통령은 사태 초기인 지난 9일 만 세자에게 전화해 확전 자제를 요청 했지만, 사우디는 이 뒤 그와 반대로 추가 증산 발표를 했다. 최근 마이크 페이오 국무장관의 유가 전 중단 요청 에도 사우디는 아직 별다른 반응을 내놓 지 않고 있다. 중동에서 손을 트럼프 가 만에게 ‘선물’이 마 히 없기 때문이다. 과거 미국은 원유 수출 통로인 호르무 해협을 으로 통제하면서 사 우디의 이 을 보장해 왔다. 하지만 미국 이 중동에서 발을 는 상황이라 사 우디가 미국의 말을 들을 이유도 사 라지는 것이다. 조 희기

 on a n oe

의

29년생 집 안일로 마음 이 심란. 41년 생 내일을 위 해 자. 53년생 원하 고 면 신도 는다.

65년생 적당한 긴장감 유지는 의 력. 77년 생 주 인과의 관계에 예의와 차를 지 마 라. 89년생 자문할 일은 용 에게.

한인동물병원

604-931-1277

1

조선일보

Golf in BurnabY

Riverway Golf Course & Driving Range 9001 9001 Bill Bill Fox Fox Way Way 604-280-4653 604-280-4653

Burnaby Mountain Golf Course & Driving Range 7600 7600 Halifax Halifax Street Street 604-280-7355 604-280-7355

1

조선일보

리

김유훈 밴쿠버 부 원

금년은 나의 결 40주년이 되는 해이 다. 23 의 새색시가 어 환 을 할 니가 되었다. 그리고 아내 는 지금도 변함없이 열심 은 일을 하고 있다. 지난 20년 게 직장생활을 하였으며 은 후, 지금은 작은 스모크 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는 이 게 바 게 고 있지만 지 않고 미생활 을 하고 있다. 과거 한국에서는 사 사모로 일은 안 했지만 미생활은 열심이었다. 지 토 공예, 수 화 그리기, 그리고 재즈 피아 노까지 배 으나 오래 하지 하고 손을 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것은 크로마 하프, 그리고 바이 린이었다. 물 악기를 모 구입한 한동안 연 습하는 소리는 들 는데 어 간악 기 소리는 사라 다. 하면 어린아이 을 보기에 바 서 미생활은 어 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가 이 캐나다에 온 후 부터 아내에게 트공예라는 미가 생 다. 트는 손바 질로 작품을 만드는 일이다. 즉, 가방, 이불, 그리고 각종 소 품 등등 그 수는 아 수 없이 다. 아 내는 작품을 만든다 하며, 각종 천은 물 악세사리 종 들과 재봉 까지 구입 하여 작품을 만드 라 을 새우며 작업

을 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작품들이 만 들어지는 것을 보며 무 기 다고 하 였는데, 손 에 이상이 생 이상 바 질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집에는 마당이 있어 약간의 을 만들어 다. 처 음에는 잔 였 을 으로 바 어 은 부터 내가 마당 가 되어 함 께 바 게 아내를 도와야 했다. 각종 야 를가 라 물주고 을 사 와서 입 주는 일 등등은 나의 이었다. 그 리고 아내는 각종 야 들을 심고, 가 고, 거 는 일을 하였다. , 상추, 부 추, , 아 이 고추, 그리고 토마토 까지 농사 라 우리 부부는 한 여름이 면 무척 바 게 아야 했다. 그러나 아 내도 일을 해야 했으며, 나 역시 트 운 전사로 지 으로 집에 아 기에 이상 크게 도움을 줄 수 없어 아내 역시 에 소 해 다. 마 전 아내는 ouTube를 열심 보 니, ouTube를 해 보 다고 하여 영상 제작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리 고 신 노트 으로 무장하고 한동안

열심

배우러 다 다. 그 후 집안에 오래된 사진들을 모 내어 영, 집하고 스마트 에 저장하였다. 사진 을 만들고 이리저리 전송하 며 신기해하였다. 무 움 동영상 이란 것을 며 리에게 보내고 어 니 대단하 요 라는 대답에 그 게 아하 였다. 아내는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은 이다. 지난해, 아내는 음식을 배우 노라 하 여 달 게 요리강 에 다 다. 매 주 일 음식이 무 이 있어 다 하며 각 종 재료를 이 사서 실습과 시식을 하 였다. 사실 아내는 그즈음 체중조 을 하는 중이었으며 여러 종 의 음식을 배 때마다 있게 고 나 니 원치 않는 일이 생기고 다. 우리 인생은 가 이 게 예기치 한 일들이 생기 나 보다. 그리고 최근 아내는 ouTube를 통해 서 본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집안에 온 실을 하고 다고 하였다. 그 방송들을 오 동안 공부한 후 자신감이 생 는 지 각종 화초를 사오기 시작하였다. 장

미, 다육이, 로마이드, 아프리 바이 , 시클라 , 등등, 이 게 아내가 사 온 여러 종 의 화초들은 지금 우리 집 거실 남향에 자리를 고 있다. 그리고 아내는 활 들을 보며 에 이 게 예 들을 볼 수 있 어 무 행복하다고 하며 아가들이 참 예 게 을 피 구나, 내가 잘 키워줄 게 라고 하는 아내의 활 을 보니 진짜 미생활을 은 하였 다. 지난 40년을 함께 아오는 동안 를 키우 , 한국에서 이사를 14 하면서 여성으로 미생활을 하고 어 하였으며, 캐나다에서 오 동안 직장을 다니는 동안, 그리고 지금 가게 일을 하 면서도 진정한 미를 기 위해 아내에게 잔한 마음이 든다. 가수 노사연이 부른 노래 바램 의 가 사처럼 내 손에 은 것이 아서 그리 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아서 힘들게 아온 아내에게 이 노래를 은 남자 가수 임영 의 감미로운 소리로 들려주어야 다.

대 밴쿠버 부 원

따스한

에

간지러움

물오른 버들가지 손끝마다 무락거리는 연

아가 손들

향기 실은 산들바람 내

에

지

어주고

마당에

아온

새는

새집

고

리

이 온다는 지난

을버

들며 인사한다

음 하나로 산정의

은

프 이저강에 하나 되어

르고

금강산의

도 지금

내 고향 임진강에서 만나고 있 다

은 변화의 마술사 어 니의 품 같은 아 함

세상은 아직도 물

아줄

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

조선일보

1

1

치심이 밀려왔다. 그들에게 내 무 능력 평가는 전이었다. “직장 생 은 원래 든 거야. 누구는 아서 하니?” 들어하는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내게 돌아온 말이다. 인내의 이 어지기 직전, 도망치 회사를 쳐나왔다. 그리고‘남들도 다 한 다’는 직장 생 을 티지 못한 스 스로를 책망했다.‘ 아, 다음에 더 하면 되지’ 다가도 함이 순간순간 고개를 들었다. 내 못이 아니었다. 감에 빠져도 탈출이상사들은 지 않다.권 이는 남 인 양 무례한 행동을 일 으며 막 자들이‘맨 박스(man o )’에 갇혀 있 내 때문이다. 사원인 내게 인내와 생을 강 기 상자( o ) 안에는 크고 요했다. 세고 생기고 하며 부유한 남자만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공감, 못 열린 들어 수 있다. 소통과 우정, 했던 말들을 옮기고,능력은 차마 할 마음, 사랑하고 로 사랑받는 상자 수 없던 그 말을 였다.

A4용지 에 있다. 열심히 경 해 상자에 들어가면 가 내 노여움만큼 여 해지지만, 때쯤 문 그 안 권력을 고 지갑도 두 나 스스로를‘문제 에서깨달았다. 는 감정은 외로움 이라고 저 있다’ 고 단정 지어 린 태도가 서 자는 지적한다. 로에 대한 이해를 가로막는 장 열린다. 맨 박스를 어나면 새 세상이 물이었다는 더불어용기사원 미 운동이 것을. 여성에게만 내어 말할 의 소리로‘진짜 마음’ 을 말해 기회를 부여한 것은 아니다. 맨 박스에 주지있던 않으면 서로 까지 이해할 갇혀 남성에게도 대화의 장으로 나 수도, 존중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오라며 보낸 초대장이다. 대화의 문이 열 이 책‘선을 사람들에게 리면서 남자는넘는 여자가 원하는 남자다움 어주고 싶은 속마음’ ( 이 무 인지 들을 수 있게일북)이 됐다. 여성을 ‘ 사원’ 에게는 시원한 위로가, 어 게 대해야 하는지도 배운다. 서로에 기성세대에 후배를허용되지 따스한 시선 게 무 이 허용되고 않는지 말 으로 바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할 수 있게 됐다. 저자는‘남자다움의 의 를 바란다. 서로의 진란 주제로 한 이야기동하는 미를 다시 정의하기’ 에 기리본’ 일 때, ‘화이트 등 호주의 남성성 재정의 우리는 상대를 시민운동 사례를 전하며 남자다움에 포용할 수 역설한다. 있 화를 주자고 다.너무 고로 나 이상주의적이란 을 주는 부분 게티이미지 코리아 는 재 취 한다고 는 조 한다. 도 있다. 그는 기본소 제도에 찬성하면 에 이성공해 서 제도가 도입되면 남자가 벌이에 다른 회사 장에 국가는 없었다. 여성은 길을 걸을 서 해방돼 소통₩ 사 동에 나설 수 있다 를 다니고 있다. 사원 스크 때조차 불안감의 포로다. 2018년 조사에 고 말한다. 재원 마련을 위해 일론 선 18 24세 호주 여성 10명 중 8명이 길 처럼 노동보다 자본으로 을 는 수퍼 거리에서 을 당했다. 갑부들에게 고 의 세금을 물려야 한다고 전통적인 남자다움은 남성 자신도 불 도 주장한다. 그러나 스크는 자본이 아 행에 빠 린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부작 니라 창조적 아이디어와 신으로 갑부가 용 중 하나가 신 접촉을 통한 표현을 어 사람이다. 신을 보상하지 않는 사회 해하는 태도다. 남자는 대화할 때 을 가 어 게 진보하며 풍요를 나 수 있을 맞추지 않고, 위로를 주고받을 때 서로 까. 요리하는 남자가 되라거나, 자 에 포 하지 않는다. 그게 남자다움이라고 사랑만 보여주는 아빠가 되자는 주장도 배 다. 그 결과, 정서₩신 적으로 고립 그다지 새 지 않다. 전문기

강한 남성이라는 환상이 궨n번방궩을 낳았다 자

사회 지

의 1

336

000원

자

대 이 된지 욕 어 한 가 자 자 이 환 에서 어 ₩우 ₩ 감의 로 가

그 ‘박사방’은 보통의 성적( ) 기호를 가진 남자가 이해하기 든 세계다. 차마 입에 담기 든 성 취가 벌어지는 데다, 불인견에 가까 수록 입장 가 비 다. 박사방을 포함해 이른 바‘n 방’들은 포르노의 종 지가 어 지 분명하게 가리킨다. 그곳은 여성을 완 력으로 지배하려는 병적인 남성성이 거 리 없이 배설되는 공간이다. 호주 출신 언론인 필 바커는 이 책에서 여성을 하고 취해 온 사례를 열거하고, 병적인 남성성에서 어나기 위해‘남자다움의 명’을 이 야 한다고 말한다. 해마다 포르노 1만3000편이 제작되고 자들은 150 달러 수 을 창출한다. 연간 약 600편이 제작돼 100 달러를 벌 어들이는 할리우드 영화 산 을 도하 는 수치다. 그 데 포르노 사이트에서 가 장 많이 검 되는 단어는‘ een(10대)’ 이고, 약 40 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담 고 있다. 성적 대를 다루는 사이트 연 간 접속 건수는 6000만건에 이르며,‘10 대’와‘ 대’를 결합한‘ 대받는 18세

어

에서

는

.

으로 약 를

(18 A used)’는 포르노 최고의 인기 마로 자리 았다. 포르노 상당수가 성 의 기 을 그리기보다 여성을, 그것도 어 린 여성을 인하게 대하는 내용을 담 는 이면에는 남자들의 지배욕이 도사리 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성 오는 그 지배욕의 이면 거 이 다. 경제 운용 토대가 남성의 노동력에서 남녀 간 차이가 없는 지 과 정보로 옮 감에 따라 남자들은 그전에 독차지했던 일자리를 두고 여성과 경 하게 됐다. 경

시

하기보다 통하고

하는

을

에서 진 남자는 보상 심리로 여성을 한 폭력에 집 한다고 저자는 분 한다. 실제로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사 회에서 밀려나고 여성의 관심에서도 멀 어진 남자가 총기를 난사해 여성 수십 명 이 거나 다쳤다. 폭력의 생자는 어 니와 여동생, 아 내와 이다. 호주에선 매주 한 명 로 여성이 배우자나 이전 배우자에게 해 당한다. 해 여성 4분의 1이 가정폭력 보호 대상자였지만 비 이 벌어지는 현

장 많이 검 되는 단어는‘ een(10대)’ 이고, 약 40 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담 고 있다. 성적 대를 다루는 사이트 연 간 접속 건수는 6000만건에 이르며,‘10 조선일보 대’와‘ 대’를 결합한‘ 대받는 18세

관계에 상처 받은 마음 골프 또 다른 관계로 치유하라 정치 한 조 니 프라 토 지 이수 320

한 라일리 지

이수

양희

프 티어 1 6 00원

360

각의 1 8000원

저자는 외로움을 현대사회의 고질적 “30년 가까이 트럼프를 알고 지내왔지 인 유행병이라고 말한다. 소통의 방 이 만, 나는 그가 한 어 말도 믿은 적 없다.” 다양해지고 관계의 폭은 더 어졌지만 첫 문장을 이 게 시작한다. 미국 스포 관계로 인한 외로움은 더 어졌다. 럼니스트인 저자는 프를 매개로 수많은 인간관계 중에서 우리 을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과 성격을 분 한 우하는 가장 중요한 관계는 가 , 친구, 다. 어 고위 인사는 말했다.“대통령으 연인 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책 로서 트럼프가 하는 모든 일은 이미 프 은 나와 친밀한 타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때 우리한 했던 이 .”프로 퍼, 다양한 문제와 등에 초 을 맞 다. 프장 개발 자, 디 등 관계자 100여 누군가와 가까워졌다가 관계가 깨지고, 명을 인터뷰했다. 사라지거나 발전하는 과정을 는 여 전 세계에 프장 열네 개를 소유한 트 가지 이야기를 들려 다. 평생의 을 럼프는 자신이 클럽 피언십에서 열여 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로워하며 우 했다고 주장한다. 그중 열여 가상의 인을 만든 40대 비 여성, 은 거 이고 두 도 확실치 않다. 래 바람을 피우는 남녀, 진정한 사랑을 프 때는 남들이 보거나 안 보거나 속 아 매는 남자, 오 시간 함 한 부 임수를 다. 자신 소유 프장에서 염소 부, 결합과 이별을 되 이하는 커 등 를 키우는데, 이는 8만달러 지세 감면 을 통해 결론에 도달한다.“관계에 의해 택을 받기 위해서다.‘커맨더 인 치트 상처를 입어도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 (Commander in Chea )’는 속임수 사 는 건 결국 다른 친밀한 관계이며, 상 령관이란 뜻. 대통령을 군 최고사령관 처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마음 ‘ 커 맨 더 인 치 프 (Commander in 을 는다면 우리 인생은 공허할 수 에 Chie )’로 부르는 것을 비 어 인 제 없다.” 이다. 윤희 기 이한수 기

의 다양한

위

기 월터 시 이 2 6

아 (대니 . 시 지 )=‘명 ’ ‘ ’을 으로 연 을해 리 가 마 을 하나의 수 다고 하 ‘ 아 명 ’을 시각 한다. 한다. 사, 2 000원. 나 게 고 있 니다(마스다 미리 )=2030 들을 시 그 , 수 이 아 다. 마스 다 미리의 수 시리 제 에 으로의 에 대한 비전을 고민하는 마 수 의 이그 진다. 이 , 1 2000원. (박 사진집)= 원 사진가 박 가 1 0년대 을 ‘ 스터 이’에 이어 는 두 . ,간 , 호기 , 등 가지 을 고 사람을 라보는

독재 막겠다던 키케로, 왜 실패했나 로마

트

조 니 프라 토 지 320

자극적인 선거 구호? 합리적 주장을 펼쳐라

을 다. , 2 2000원. 스에게( 리비아 트리 지 )= 인 을한 을 하 ‘ ’이 라는 이 을 하기로 한 나가 의 일 , 의 을 하나씩 보이 을 이 기한다. 프 스 대 문 인 에세 이 문 2018년 수 이다. 마, 1 00원. 인 의 특 한 문( 터프 지 )= 제‘아이 비리그의 치 한 시 전 미국 사 의 등’. 리스트인 는 명문대에 으 나 지를 지 한‘ 진 들’을 특 로 한다. 아리, 1 800원. 당 이 대 리지 아 것( 이지 )= 인 격을 사 에서

스트 지 해 1 6 00원

우리는 서로를 욕하고 시한다. 우리 가 손에 든 스마트 , 그 안의 소 미디 어 세상에서 매일 이 벌어지는 일이다. 인 는 역사상 가장 많은‘연결’을 이루 게 됐지만, 여론은 양 화되고 사람들 사 이의 등은 더 심해진다. 선거에서 합리 적 주장을 하기보다 자 적 구호로 유권 자를 자 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고 있 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 에 가 문제가 생긴 것은 아 까. 미국 크대 실 리 교수인 저 자가 다 못해 합리적 추론과 논증 방 에 대한 지 서를 들고 나타 다. 세계 최대 온라인 강의 사이트 코세라에서 150국 100만 명 넘는 수강생에게 큰 인 기를 은 강 를 바 으로 정통 논리 과 실질적인 용 을 결합한다. 매 약 속에 지각하는 친구를 설 하는 방 부 터 전 과 고문의 타당성에 대한 논 에 이르기까지 일상생 과 정치 사회, 대중 문화에서 수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어 게 논증을 분 하고 평가하고 오 를 아내는지 알려 다. 기

수 있다는 고 에 기를 다. 게이 , ,조 등 인 격의 명인사 들의 이 기를 들 다. 국일미 어, 1 3 00원. 그 을 그리는 일( )=그 가 로서 을 비하 서 사 등을 는 민. 다 월세 비 해 하는 . 지 사 에서 하고 것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 비, 1 6000원. 스 어 트 스 의 서전 ( 스 지 )=세 인 인 스 미국 스 퍼 대 수가 201 년 으로 세 을 나기 전 간 고 .

3 세에 에서 으로 전 한 트 스 로 서의 을 하게 다. 해나 , 1 000원.

다른출판사의 한청 대표는 역서 출간을 기획할 때‘독자를 한 명 는다면 누가 을까, 그 사람에게 도움 이 되는 책인가, 그가 책을 재미있어할까’를 고민한다고 한 다. 고전 자 리 비어드의 720 짜리 저작‘로마는 위대해졌는가’를 때 그 질문의 은 대통령이었다. 이 후의 확장 독자로는 기 최고경영자 들을 올렸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고서‘로마는 ’을 다시 치니 새 미 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마를 소재로 한 다른 인문 교 양서나 영상물처럼 이 책도 로마 공화 정이 무너지고 제정이 시작되는 시기 를 가장 비중 있게 다 다. 그 데 히 들 주인공으로 는 이사르가 아니 라 키 로와 아우구스 스에 초 을 맞 다. 게다가 이들을 미화하지 않는다. 독재자의 등장을 막고 공화제를 지키 겠다는 키 로의 표는 실패했는 가? 어 판단이 문제였고, 어 약 이 그의 발 을 았나? 이 질문에 대한 저자의 을 우리 시대 정치인 들이 새 들으면 겠다. 아우구스

스는 어 게 그 게 성공적으로 로마 를 장악했나? 어 가면과 수가 먹혀 들었나? 조직을 이 는 운영자들이 주 의 게 야 할 대 이다. 한편 저자는 역사에서 교훈을 으 려는 이 관성 어린 시도 자 도 경계 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로마는 정 도로 현대적인 면모를 지만, 동시 에 현대인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야만적 관습과 사고방 이 있었던 선 이기도 하다.‘로마에 관한 한 편 의 이야기 은 것은 없으며’, 로마인 들 역시 로마의 정 를 란스럽게 여 겼다. 책은 후대의 신화화를 걷어내고 매력 적인 이국( ) 로마와 그곳 사람들 을 새 게 보여 다. 이용하는 자 는 시, 편지, 연설문부터 안과 장부에 이 르기까지 로마인들이 직접 남긴 풍부 한 기록이다. 정치인이나 경영자가 아 니더라도 역사에 관심이 있는 교양 독 자에 그 이유로 충분히 거 책 이다. 영국 임브리지대 교수인 저자 가 현역 로마 연구 자 가운데 가장 독창 성이 보이는 인물 로 히는지, BBC 방송의 러브 을 히 받는지도 알 것 다. 가

프 티어 1 6 00원

저자는 외로움을 현대사회의 고질적 “30 인 유행병이라고 말한다. 소통의 방 이 만, 나 다양해지고 관계의 폭은 더 어졌지만 첫 관계로 인한 외로움은 더 어졌다. 수많은 인간관계 중에서 우리 을 트럼프 우하는 가장 중요한 관계는 가 , 친구, 다. 어 연인 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책 로서 은 나와 친밀한 타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때 다양한 문제와 등에 초 을 맞 다. 프장 누군가와 가까워졌다가 관계가 깨지고, 명을 사라지거나 발전하는 과정을 는 여 전 가지 이야기를 들려 다. 평생의 을 럼프는 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로워하며 가상의 인을 만든 40대 비 여성, 은 래 바람을 피우는 남녀, 진정한 사랑을 프 아 매는 남자, 오 시간 함 한 부 임수를 부, 결합과 이별을 되 이하는 커 등 를 키 을 통해 결론에 도달한다.“관계에 의해 택을 상처를 입어도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 (Com 는 건 결국 다른 친밀한 관계이며, 상 령관 처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마음 ‘ 커 맨 을 는다면 우리 인생은 공허할 수 에 Chie 없다.” 이다. 윤희 기

아 (대니 . 시 지 )=‘명 ’ ‘ ’을 으로 연 을해 리 가 마 을 하나의 수 다고 하 ‘ 아 명 ’을 시각 한다. 한다. 사, 2 000원. 나 게 고 있 니다(마스다 미리 )=2030 들을 시 그 , 수 이 아 다. 마스 다 미리의 수 시리 제 에 으로의 에 대한 비전을 고민하는 마 수 의 이그 진다. 이 , 1 2000원. (박 사진집)= 원 사진가 박 가 1 0년대 을 ‘ 스터 이’에 이어 는 두 . ,간 , 호기 , 등 가지 을 고 사람을 라보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감염 차단을 위해 당신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관계에 상처 받은 마음 골프칠 때 쓰던 속임수 또 다른 관계로 치유하라 정치에 이용하는 트럼프

여성 다. 경 남녀 감에 일자리

의다

)= 라는 일 , 이 기 이 문 인 비리그 등’ 나 들’을 당 )=

19

조선일보

www ha a e talgr u e ail i ha a e talgr u

한국, 캐나다, 미국 대학 출신 4명의 치과선생님들이 총90여년의 임상경험과 지식으로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위해 모여 연구하고 토의하여 치료합니다.

“No individual is better than a team!” 원

( ene a

 

수원

en s )

수 수





( ene a

임정

en s )

    

( ene a

en s )

 

 수

원

수 수

진료과목:

임플란트 | 교정치료 | 잇몸치료 | 신경치료 | 틀니치료 | 심미치료 | 발치 및 구강 수술

 

임신

원

( ene a

en s )

  

수

 

T. 604-421-2804

한남수퍼 3층 310호

조선일보

WWW.SHARONS.CA

평생 어부바

한인신협

한인신협 주택 및 상업용 모기지 월 상환금 불입금 지원 프로그램 ▶ 최대 향후 6개월간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불입(Interest Payment Only) ▶ 6개월간의 모기지 상환금액 Refinancing-No fee Charge ▶ 6개월 모기지 상환 유예 프로그램 Mortgage Payment Deferment

※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vanchosun.com

vanChosun media

與 “코로나 모범국” 궧 野 “경제실정 심판”궧 후보등록 마감, 프레임 전쟁 돌입 민주당 “방역 성공론” 전략 내세워 통합당, 비상경제 대책기구 설치 여야(與野)는 27일 4·15 총선 후 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들 어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은 “정부가 코로나 사태에 성공적으 로 대처했다”며 ‘코로나 선방(善防)’ 을 앞세워 지지표 결집에 나섰다. 반 면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

부의 ‘경제 실정(失政) 심판’을 기치 로 표심에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달 초만 해도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여당 책임론으로 곤혹스러워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 ‘방역 성공론’ 으로 급선회했다. 통합당은 최악으 로 치닫는 경제 상황이 코로나 사태 이전에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에 서 비롯됐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하 고 있다. 여야가 ‘코로나 극복론’과 ‘ 경제 실정론’으로 선거 초반 정면 격 돌하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최근 일부 외신에서 한

국 코로나 방역을 긍정 평가하자 이를 적극 홍보하며 총선에 활용하 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한국 은 코로나 대응의 선도 모범국”이라 며 “이번 총선은 코로나 국난을 극 복하고 국정 안정과 경제 회생을 이 뤄낼 것이냐, 아니면 야당이 다수당 이 돼 국가적 혼란과 민생 경제 파탄 을 초래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 라고 했다. 통합당은 26일 총선 공약을 발표 하며 “문재인 정권으로 인한 절망의 경제를 희망의 경제로 바꾸겠다”고 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 날 당 ‘비상경제 대책기구’를 신설하 겠다고 했다. 박형준 공동 선대위원 장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패를 점 검하고, 동시에 통합당이 실효적 경 제 대안을 내놓는 역할을 맡을 것”이 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연일 “세계가 주목한 한 국 방역”이라며 코로나 사태 대응을

B1

B1

부각하고 있다. 송갑석 대변인은 27 일 “한국 방역 모델에 세계가 주목 한 결정적 요인은 개방성, 투명성, 민 주성이라는 3대 원칙”이라며 “한국 이‘글로벌 스탠더드’로 어깨가 무겁 다”고 했다. 민주당은 선거 메인 슬로건으로 ‘ 일하는 민주당’을 검토했다가, ‘국민 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바 꿨다. 제2 구호도 ‘코로나 전쟁 반드 시 승리합니다’로 했다. 정책이 아닌 코로나 사태 극복을 총선의 최대 이 슈로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 후보들은 앞다퉈 외신이 한국 방역 을 칭찬한 뉴스를 소셜미디어 등에 퍼나르고 있다.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은 “열흘 전 만 해도 주민들이 ‘코로나 어떻게 할 거냐’고 꾸짖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 외국에 비해 우리가 낫다’는 쪽으로 ▶B3면에 계속 바뀌었다”고 했다. 박상기·김정환·김은중 기자

마지막 기회라 여겨 물었다, 천안함 누구 소행입니까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분향하려는 순간 백발의 할머니가 막 아서며 질문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천안함 용사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다. 윤씨는 “이게 북한 소행 인가, 누구 소행인가 말씀해 주세요”라고 물었고 문 대통령은 “북한 소행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 아닙니까”라고 했다.

27일 오전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이 열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에 분향하려는 문재인 대통령 옆으 로 흰 우의를 입은 백발의 할머니가 불쑥 다가섰다.

10년 전인 2010년 3월 26일 천안 함 폭침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민 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77)씨 였다. 윤씨는 문 대통령에게 “대통 령님, 이게(천안한 폭침) 북한 소행

인가,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 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이 “북한 소행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 아 닙니까”라고 했다. 이에 윤씨는 “여태 북한 짓이라고 진실로 해본 일이 없어요. 이 늙은이 한 좀 풀어주세요”라고 했다. 문 대 통령은 “정부 공식 입장에 조금도 변 함이 없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작년 3월 “북한의 도발로 본다”고 밝혔지

만, 문 대통령이 취임 후 ‘북한 소행’ 이라고 직접 밝힌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인 2015년 3월에 “북한 잠수정이 천 안함을 타격했다”고 했었다. 윤씨는 이날 행사 뒤 본지와 통화 에서 “청와대가 한 번도 ‘북한 소행’ 이라고 명확히 밝힌 적이 없는데, 대 통령께 그 한을 좀 풀어달라고 했던 것”이라며 “대통령이 북한이 저지른 게 맞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 세월호 사고는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이 늘 함께 추모해주는데, 천안함 유 족은 쓸쓸했다”고 했다. 이어 “너무 한스럽고 울컥해서 ‘살아생전 마지 막 기회겠다’라는 생각에 나가게 됐 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2연평 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으 로 희생된 55용사를 기리는 ‘서해 수 호의 날’ 기념식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다. 윤씨는 2010년 유족 보상금 등으 로 받은 1억898만원을 정부에 성금 으로 기부했다. 해군은 이 성금 등으 로 이듬해 초계함 9척에 ‘3·26 기관 총’으로 이름 붙인 K-6 기관총 18정 을 장착했다. 안준용·이기우 기자

종 합

한 국

부 동 산

B2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News정치 In Korea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조선일보

비례 투표용지 51.9㎝‐ 일일이 手개표한다 총선 D-18

እಡ‫ݡ‬⢽ ⚍⢽ ᬊḡ᮹ ᱶ‫ᙽ ݚ‬ᕽ

비례대표 참여 정당 38개 용지 너무 길어 분류기 못써 다음날 오전까지 승패 모를 수도

ၝ

ၙ

޵

비례투표용지 맨 위칸에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順

ᱶ

4₩15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유권자 들이 역대 최장(最長)인 51.9㎝ 길이의 투표용지를 받아 들게 될 전망이다. 투표 지가 길어지면 이를 분류하는 기계를 쓸 수 없다. 이에 따라 개표도 18년 만에 수 (手)작업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비례대표 선거에 후보 등록한 정당은 총 38개로 나 타났다. 선관위는 정당의 개수가 18~22 개일 경우 기표란 높이 1㎝, 후보자 사이

ᔾ ௹ ᇩ

‫ݚ‬

⦽ ᨕ

ǎ ᜽

᮹

ၝ

‫ݚ‬ ‫ݚ‬ ‫ݚ‬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는 더불어민주당(1번)과 미래통합당(2번)을 빼고 의석수에 따라 결정된 비 례대표 투표용지의 정당 순서. 지역구 5석 미만, 지난 총선 득표율 3% 미만인 원내 정당들은 추첨 을 통해 순서가 결정된다.

구분 칸은 0.3㎝를 적용해 투표용지를 작 성한다. 하지만 정당 수가 23개를 넘어가 면 구분 칸을 0.2㎝로 줄인다. 이에 따라 선관위 심사를 거쳐 38개 정당 참여가 확 정되면 투표용지 길이가 50㎝를 넘게 된 다. 현재 선관위가 쓰고 있는 투표용지 분류기에 들어갈 수 있는 투표지 길이는 최대 34.9㎝다. 선관위 관계자는“2002년 투표지 분류

기가 도입된 지 18년 만에 100％ 수(手) 개표를 실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 다.“정당별 의석수와 정당 간 선거 승패 가 선거 다음 날 오전까지도 확정되지 않 는 초유의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투표용지에 실릴 주요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도 이날 확정됐다.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 를 내지 않으면서 비례 투표용지엔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불어시민 당, 6번 정의당 순으로 배치된다. 정당 기 호는 1번 더불어민주당, 2번 미래통합당,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불어 시민당, 6번 정의당이다. 여야(與野)는 이날까지도 비례 위성 정당에‘의원 꿔주기’전쟁을 벌였다. 후보 등록 마감 시점을 기준으로 투표지 에 부여될 기호가 결정되는 까닭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윤일규 의원(충남 천 안병)이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

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윤 의원의 합류 로 시민당은 현역 의원 8명(지역구 5석 ₩비례대표 3석)을 확보, 비례대표 투표 용지에서 민생당(20석)₩미래한국당(17 석)에 이어 셋째 칸으로 올라섰다. 정의 당(6석)보다 앞선 것이다. 정의당은“민 주당의 의원 꿔주기를 보며 국민이 얼마 나 한심해할지 짐작된다”며“이왕이면 열 명 정도 더 보내지 그랬나”라고 비판 했다. 통합당에서 의원들을 영입했던 한국당 도 28일 이후 추가로 3~4명의 현역 의원 을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선거 보조금이 지급되는 오는 30일 이전까지 원내교섭 단체가 되면 최대 60억원의 보조금이 지 급되기 때문이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교섭 단체가 안 되면 보조금 총액이 25억원 안팎으로 떨 어지기 때문에 총선 자금 확보 차원에서 추가 영입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김형원₩김은중 기자

남강호 기자

남강호 기자

민주당 궦반드시 승리궧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 공동상임선대본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통합당 궦바꿔야 산다궧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선거전략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 해찬 당 대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피로 누적으로 몸에 무리를 느껴 병원에 입원했다.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해“화 만 돋우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오른쪽은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총선 1118명 출사표‐ 3분의 1이 전과자, 그중엔 살인자도 145명 군복무 안해, 민주당 최다 5년간 세금 체납 후보도 150명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 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등 111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종 등록 후보자 1118명 중 50대가 53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291명)₩40 대(181명)₩30대(56명) 순이었다. 최고령 후보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차동익 후보

(서울 노원을)로 80세였다. 서울 은평을 에 출마한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가 25 세로 가장 젊었다. 남성이 904명으로 전 체의 80.9％였다. 직업별로 보면 정치인 이 591명으로 전체의 52.9％였고, 변호 사(61명), 교육자(49명), 회사원(34명), 의사₩약사(25명) 순이었다. 서울 종로에 가장 많은 1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27일 오후 7시까지 등록된 후보자 1052 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인 387명(36.8％) 이 전과가 있었다. 전과자 수는 더불어민 주당이 98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경영 대

표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 79명, 미 래통합당 60명, 민중당 38명, 정의당 37 명이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성기(부 산 서동) 후보는 1982년 살인죄로 징역 2 년을 선고받았다. 최다 전과자는 민중당 김동우 후보(경기 안산단원갑)로 전과 10 범이었다. 민주당 이상호 후보(부산 사하 을)는 음주운전(2회)과 집회시위법₩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전과가 7개였다. 그는 2002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 들의 모임) 대표를 지냈다. 여성 후보 198 명을 제외한 854명 중 145명(17％)이 군

B3 A5

與 궦코로나와 전쟁서 승리궧 野 궦절망의 경제에 희망을궧 본격 선거전 돌입

▶B1면에서 계속 A1면에서 계속

ᱽ ‫ ݡ‬ǎ⫭᮹ᬱ ᖁÑ ʑ‫ݡ‬

통합당은 민주당이 코로나 사태를 이 용해 자신들의 경제 실정(失政)을 덮으 려 한다고 비판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민주당 공약집에서‘소주성(소득 주 도 성장)’이 슬그머니 사라졌다”며“최 소한의 염치도 없는 부끄러운 행태”라 고 했다. 소주성으로 경제를 망쳐놓고 코로나에 모든 책임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또 총선의 최우선 공약으로‘양질 일 자리 창출’ ‘공정 시장 조성’등 경제 살리기 정책을 내세웠다. 총선 메인 슬 로건도‘힘내라 대한민국 바꿔야 산다’ 로 경제 위기의 대안이 되겠다는 의미 를 담았다. 통합당 김광림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은 골고루 못사는 나라로 전 락할지, 서민이 힘내고 중산층이 번영 하는 나라로 거듭날지를 선택하는 선 거”라고 했다. 전문가들은“코로나 사태는 여당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홍득표 인 하대 명예교수는“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지만 코로나 블랙홀에 모 든 선거 이슈가 빨려드는 형국”이라고 했다. 윤태곤 의제와전략 정치분석실장 은“국난 극복에 초점이 맞춰지면 정부 와 집권 여당에 힘이 실리게 된다”고 말 했다. 하지만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유 권자들은 지난 3년간 현 정부의 소득 주 도 성장, 탈(脫)원전 정책의 잘못을 기 억하고 있다”며“총선이 다가오면 경제 실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선방론’과‘경제 심판론’의 영향력은 여론조사에도 반영되고 있다.

Ⲱᱶᇡ ḡᬱ ᭥⧕ ᩍ‫ݚ ᙹ݅ ݚ‬ᖁⲱ

ᬵ _ ᯝ

Ⲱčᱽ ᭥⧕ ᧝‫ݚ ᙹ݅ ݚ‬ᖁⲱ ᬵ _

ᬵ _

ᬵ _

ᯱഭ ⦽ǎ ౞ ᱶʑ ḡ⢽᳑ᔍ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 다 6%포인트 오른 55%를 기록했다.

2018년 11월 조사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로는‘코로나 사태 대처’를 꼽은 응 답이 56%로 절반을 넘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내린 39%였다. 하지만‘경제 전망’은 비관적이었다. 앞으로 1년간 한국 경기가‘나빠질 것’ 이란 응답이 57％로 이번 정부 들어 최 고치를 기록했다.‘좋아질 것’이라는 응 답은 17%에 그쳤다. 살림살이에 대해서 는 12%만‘좋아질 것’이라고 했고, 40%는‘나빠질 것’, 45%는‘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로나 대응과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가 다른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는 정부 지원론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46%,‘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견 제론은 40%로 큰 차이는 없었다. 코로 나 극복에 대한 기대와 경제 심판 심리 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노총 위원장, 이낙연에 궦배신땐 후과 감당 못할것궧

면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50 명), 통합당(27명), 배당금당(26명), 정의 당(12명) 순이었다. 수 없다”고 반겼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총선 정책 협약 맺으며 경고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 “배신의 후과는 감당하지 못할 것임을 Mountain Central 산세 등 체납 경력이 있는 후보도 150명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27일 더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민주당을 (14.3％)으로 나타났다. 우리공화당 이동 어민주당에 대해“믿음과 신뢰가 배신 향해 협약을 반드시 지키라고 공개적으 Commercial 규(대전 서을) 후보가 12억5251만원을 압박한 것이다. 그는“문재인 정부의 으로 돌아온다면 그 후과는 Eric누구도 Shin감당 / IC&I로Full 체납했고, 민주당 임동호 후보(울산 핵심 국정과제였던 노동 존중 사회가 전 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민 문의 : C.(403) 689-3524 중)₩통합당 강창규 후보(인천 부평을) 등 주당과 가진 궨21대 총선 노동존중 실천 면적으로 실현되지 못한 것은 정부, 국 MaxWell Chairman s ’ Award / MaxWell s’ Award양측은 / MaxWell Director회, s’ Award Westview Gold Award 이 세금을 1억원 이상 내지 않았다. 반면 노동계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 단President 출정식궩에서였다. 최근 4₩15 세금 납부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김병관 다”며“너무나 뼈아픈 현실이었다”고 했 총선 정책협약을 맺었었다. *VLT($90~100K) Income w 11) Brand Gas Station w/Car Wash *#1 Leading in City w Franchise Motel in SK e e N N 민주당 후보(경기 성남분당갑)로 최근 5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다. 이어“21대 국회에서 2000만 노동자 - Asking Price: $2.90M - Asking Price: $3.49M 년간 103억7906만원을 냈다.- G/Revenue: 김 후보는$1.30M 사에서 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대본 에게 노동 존중 대한민국을 - G/Revenue: $4.75M(Gas: $3.40M)당당히 얘기 - 2 Storey후보 B/D, Well Maintained, Leased 이 본부장은“한국노총 하고 - Active City, Auto(2) & Wands, Perfect고 했다. 재산신고액도 2311억4449만원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자” 부장을 만났다.

- out Restaurant, Non-Korean Owner Property, Owner(2012 ~ Current) 자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은 민주당에 참으로 든든한 우군이 아닐 김은중 기자 이옥진 기자

신인진부동산

New Profitable Motel in City, SK

*Net($761K/Yer)

- Asking Price: $4.25M - G/Revenue: $1.29M(2019) $1.3 M(2018) - 2 Storey B/D, Mgr Suite, New Financing (70%), G/Margin($1.3M), Must See!!

New Premier Franchise Motel in City

*Built in 2016

- Asking Price: $7.49M - G/Revenue: $1.80M(2019) $1.79M(2018) - Nice 3 Storey B/D, Built by Owner, 3Yers Old Busy & Growing City, 70% Bank Financing

New Nice Franchise Motel in City, SK *New Financing(70%) - Asking Price: $4.55M - G/Revenue: $1.63M(2019) $1.50M(2018) - Indoor Pool, $400M Area Project Coming, Very Steady Revenue, Perfect B/D, Popular Franchise

New Young Franchise Motel in City, SK - Asking Price: $11.5M *Premier #1 Brand - G/Revenue: $2.3M(2018) $1.8M(2017) - Only 3Yrs Old, 4 Storey, Very Busy City, 95Rooms, Beautiful B/D, Canadian Owner

6) Young Motel + Leased B/D

*65~ 70% Occupancy

- Asking Price :$6.45M *Net($1.73M) - G/Revenue: $2.16M - Only 7Yrs Old, 3.5Acrs, Leading Motel in Town ADR($110-120), Living Suite, Franchise Quality, Near City Airport

7) Brand New Franchise Motel

SOLD

*Beautiful B/D

- Asking Price: $7.25M - G/Revenue: $2.0M(3Yrs Average) - #1 Hwy/City, Near Airport, 2Yrs Old, Year-round Busy, Much See

11) Brand Gas Station + C/Wash New

*Net($383K/Yr)

- Asking Price: $ 2.89M - G/Revenue: $4.5M(In-Store $1.35M + Lotto) - #1 Leading Location, Touchless Bay, Well Maintained Equip(Canopy, Pump), Must See!!

w Brand Gas Station + A&W + Liquor Ne9)

- Asking Price: $5.75M - G/Revenue: $8.92M(2019) $8.90M(2018) - On Hwy/Town, Land 2.45Acre, Too Busy A&W, NOI(Less $900K), Money Making!!

12) Nice Car Wash in Edmonton, AB New - Asking Price: $2.95M - G/Revenue: $400K(2018) - Excellent B/D, Wands(8)+Auto(1), Built in 2008, Operation by Mangr, Much Potential

12) Gas Station w/Car Wash in Big City

SOLD

- Asking Price: $3.90M *G/Margin($1,015,544) - G/Revenue: $5.46M(2018) *In-Store($2.31M) - 7Wands+1Auto, New Pump/Canopy/ Touchless, 1.35Acres, Upgrade(Total $1.28M), G/M($866K)

13) Shell Gas Station near City *#1 Leading in Area !!

SOLD

- Asking Price: $$2.17M - G/Revenue: $4.22M(2017) In-Store: $1.3M *Net :$223,475 - Excellent Location, Ownership(2012 ~), Operation by Manager, Franchise Renewal Is Coming with Shell’s Free-Loan Support

14) Liquor Store w/Shopping Plaza *Net($250K~$300K)

SOLD

- Asking Price: $1.39M - G/Revenue: $2.15M(2016) $2.35M(2015) - Steady Sale, New Equip(Walk-In Cooler..), 1.75Hr Edmonton, Free Standing B/D etc

*광고에 사용된 이미지는 참고용이며 실제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O.(403)775-6950(24hrs) F.(403)440-1441 4620 Macleod Trail South Calgary, AB T2G 5E8

B4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News In Korea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행

복한 삶

인 의 디자

www.vanchosun.com

기타

SR roofing & sheetmetal -일반주택지붕(Cedar/Asphalt/Metal) -상가지붕 및 외벽외장 (Metal roof/siding) -Deck Cover

캐나다 25년 경력 각종 레노베이션, 전기, 플러밍 마루, 카펫, 타일, 페인팅, 드라이월 주방, 화장실 개조 기술이 다르면 감동도 다르다!

브라운 무빙

http://kr.blog.yahoo.com/srroofing, 778-688-2486 0000**

Chosun Classified

604-401-1020 / canada5436@gmail.com 긴급공사 대기 200328

만능공사

 광고마감 화  목  금 요일 : 오전 10시  광고료 1 Unit : $5 / 월 $60 크레딧카드 선불결제

778-237-9110

200131

자세한 안내 및 문의

604-877-1178

오렌지 트리 웨딩 & 이벤트 플래닝(planning) / 장소(venue) 섭외 장식(decor) / 꽃(flower) 야외결혼 / 선상 웨딩 / 컨추리 웨딩 비취(beach)웨딩 답례품 제작 각종 행사 출장 또는 대여 (rental) 서비스 소품들 셋업과 딜리버리 서비스

중‧소형(하우스/콘도/사무실/학생/Take Over)이사 사고팔고 배달, 정크처리 IKEA, COSTCO, The BRICK보다 저렴하게 쇼핑 및 딜리버리 24시간 문의/주말 ‧ 공휴일 ‧ 야간 딜리버리 가능

604-788-9269

200430

정크처리

럭키운송

이세상의 모든 쓰레기 고철제품-FREE / 정크처리

집 안팎의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

- 지하마감, 구조변경 - 마루, 카페트, 타일시공, 몰딩 - 실내외 페인트 - 화장실 개조 및 PRO 실리콘 마감 - 천장, 누수, 자국, 벽, 문파손 완벽 보수 - 싱크 교체 및 수리, 분쇄기 교체 - 거터 페시아보드 완벽 보수 - 부엌 개조 및 씽크대 설치

창사 10주년

운송

지붕 공사

SOS 집수리 종합병원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778-899-2147

0000

렌트 1층 1 베드룸 1 베스룸 (1 다락방) - 경치좋은 조용한 주택가 - 밴쿠버 골프장 앞 (Walker St. 과 Austin Av.) - 2020년 5월 1일부터 입주 - 임대료 : $1350/월 - 세탁기 (건조기 포함), 오븐, 디시워셔, 마이크로웨이브, 에어컨디션, WIFI 구비 - 주차 (Gated 1대, CUB-SIDE 2대) - 대중교통 : 152번 버스, 스카이 트레인 5분 (Lougheed Town Center)

(연방, 주정부허가 업체)

기분좋은이사

믿음의 영광운송

이레운송

5톤 대형트럭(24foot) 대, 소형 일반이사, 포장이사 장거리 이사, 정크처리

대.소형, 유학생 이사, 한국식 포장이사 시내 장거리 이사, 한국 포장이사, 창고보관, 피아노, 돌침대, 가구 운반 정크처리, 이사전후청소 778-319-2345

604-779-5709

0000

0000**

에버그린 운송

OK 운송

유학생 소형이사, 테이크 오버, 가구조립 피아노운반, 모든 폐기물 처리, 창고보관, 용역 서비스

주정부 인가 업체, 장거리 이사 전문(5톤) NSC & FAST CARD 소지

이사짐 운송 / 모든 이삿짐 창고 보관 / 일반 이사 포장 이사 / 이사전후 스팀청소 / 정크 처리 배달 업무 / 피아노 운송 / 원룸 이사 / 학생 이사 사무실 이사 / 학원 이사 / 스토리지 보관 이사 소‧대형 하우스 이삿짐 운송

604-805-5112

604-761-0808

메트로운송

엔젤운송

대.소형.유학생 이사 한국식 포장 이사 피아노, 가구 배달 및 조립 생활 폐기물 처리 (가구,TV,냉장고 등) 창고 보관 업무

국내, 국제 이사 전문

191130

이코노 운송 2002년 시작이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유학생의 작은 짐부터 하우스의 큰 짐까지 포장이사 전문, 창고 보관 서비스 604-786-2482 / 778-889-4989 20200831

삼손운송 소형, 대형이사, 피아노, 창고보관

778-988-2424 0000**

191031**

778-321-7474

778-322-7812 0000**

0000**

One Stop 운송

삼진 운송

주정부 허가업체 한국식포장이사전문 크고작은모든이사 정크처리 이사전후청소 카펫스팀크리닝

대, 소형 이사, 피아노, 가구 운반 창고 보관, 장거리, 포장 이사 용역 서비스

778-872-7080

604-512-2459

B5

778-238-3683 0000

0000**

778-836-3133 00000

밴조선 업소록 무료 업소 등록 www.vanchosun.com/stores

- 문의 : 604-537-1201 0000**

이사의 달인 뽀빠이 운송

프로무빙

대소형 시간제, 포장이사전문 피아노 가구배달, 정크, 창고보관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 약속 최고의 기술과 힘 공인

이사를 해 본 분이면 누구나 최고로 추천하는 회사 이사용 플라스틱 박스 무료대여

778-887-5692 0000**

카톡ID: 6047007887 604-700-7887

191231

B6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오피니언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다면.” 앙리 에스티엔의 말은 깨달음은 도할 자유를 외치는 사람과 춤 출 자유를 언제나 늦다는 것을 알려 준다. 외치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이탈리아에서 까. 젊고 건강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피 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를 포기하고 있다 오는 것일까. 아니, 젊다는 건 대체 어떤 는 기사와 클럽을 가득 채운 젊은이들의 담”이라고 자평했단다. 장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변화한다고 자 사진을 동시에 보았다. 얼마 전 들었던 ‘ 기준인가. 칠순이 훌쩍 넘은 내 부모에게 터치! 코리아 이 지경이 된 데는 솜방망이 부하는 나라에서 여성을 성적(性的) 배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나는 새파랗게 젊은 아이고, 고3인처벌을 조카 거듭해온 사법부 역할이 지대했다. 아 설과 혐오의 대상으로 침입한 바이러스를 공격하기보는 위해인식은 면역 견 에게 나는 중년 꼰대이니 나는 젊은건가 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 제작에 대 고히 대물림된다.

1970~80년대 집창촌 늙은건가. “몸이 예전 같지가 않아!”라는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한 나머지 정상세 원색의 화려한 꽃무늬를 선호하는 건 김 윤 덕 한 달고 법정형은 또는 5년 이상 징 성매매와21세기디지털성범죄의구조 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으로 주로 젊은 층 말을 사는무기징역 엄마나 “어쩜, 넌 예전이 주로 중년층 이상이다. 젊은이들이 꽃무 n번방 2대 운영자 는 일어난다고 얼마나 흡사한가. 에서 잘 했다. 돈을 벌게 해주겠 랑 역이지만, 똑같니!”라는 친구의 말이나켈리에겐 모두 그 늬 옷을 문화부장 즐겨 입지 않는 건 꽃의 시절을 “진심으로 반성하더라” 징역 1년을 다고 유인하는 수법이 점은 같고,무서운 나체 사진 기준이 코로나19의 가장 무서운 온통 젊음에 고정돼며 있다. 지나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나 선고했다. n번방 전신인 ‘AV스눕’ 운 으로협박해미성년자까지성노예로부 성매매금지법이제정된2004년, 대한 전파 속도에 있지만, 더 끔찍한 건 무증 젊은이라면 건강하기 때문에 감염돼 이가 들면 가장 많이 하는 대화의 주제는 1년 6개월이다. 성착취내 영 린 n번방 운영자들은 막대한폭발적 빚을 쌓게 도 영자도 민국은찬반으로뜨거웠다. 상자들이 감염시키는 사람들의 증상 없이 지나갈 수도아동 있겠지만 건강인데, 청년들은 특별히 건강에반대하는쪽 관심 전문인‘웰컴투비디오’ 한 뒤 아이러니하게도 성매매 사슬에서확진자의 벗어나지비못하 가 상 논거는 법의 실효성이었다. 인 숫자다. 누군가의 몸을 파괴할 수도창설자는 있다는 걸1 이 많지 가장 않다.큰 사람들이 사라진 것, 이제 인 년 6개월을 산 뒤 다음 달 출소한다. 게 하는가장 포주의 진화된 버전이다. 율은 20대가 높지만 사망자 비율은 알아야 한다. 누군가의 불행에 기대 나의 는 내것이 것을그리워하고 소중히 류 아닌 역사와 함께한 성매매를 무슨 수로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다. 은둔형 외톨이들 다행을 찾는 게 사람이라지만, 지금은 있 여기는 건 인지상정이다. n번방의 분노를 표로 가져가려는 데 일부 소시오패스, 막느냐는 거다. 성욕 하나 절제할 수 없 “젊음이 알 수 있다면, 늙음이 할 수 있 사회적 두기를 강조하는 요즘, 기 많 는만 힘껏 그러지 할 시기다. 혈안이 된 말아야 정치인들도 다르지소설가 않다. 만의거리 일탈도 아니다. 적게는 2만명, 다면동물이지인간이냐고발끈했던기

나도 n번방 궨공범궩이다

젊음이 알 수 있다면, 늙음이 할 수 있다면

얼굴 합성 음란물(딥페이크)을 놓고 억이 난다. 가장 경악한 건,“홍등가가 “예술로 생각하고 만들 수도 있다” “자 사라진도시의풍경은얼마나삭막하고 n번방 가입자들은 물론 라나는 애들은 다 그런 짓한다”고 말한 비인간적이냐”는 개탄이었다. 이른바 낮은 형량 일관한 사법부 자로는 두산 중공업이 납품했다. 미국은 문재인민주화운동세대란훈장을단엘리트남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일은 다. 같은 사람이 맞느냐는 의문이 든다. 법사위 의원들의 저급한 의식을 보라. 性 범죄 심각성 알고도 아버지 국가다.

2017년 6월 이 무법천지를 간파해그런데도 수억원대1979 수익 성의19일이었다. 입에서 나온대통령 말이라 탄핵의 참담했다. ▶장관, 청와대 참모, 한전 사장, 한 원자력 년을 스리마일 이후조주빈이다. 정치권이 원전 비정상 상황에서 인수위원회도 없이성매매는 출 수원 사장외면₩침묵한 등은 대통령이모두의 하라는책임 대로 창출해온사고 악마가 그로부터 16년이 지났지만 하는 로봇이다. 그렇다 보니 한수원의 ‘ 산업 생태계를 무너뜨려 범한 정부가 취임 41일 만에 국가 에너 n번방의 잔혹성을 처음원자로를 폭로한 건못 두 신(神)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 지 정책의 혁명적 여전히 변경을강력하다. 발표했다.살인과 전 다 월성 게는 1호기26만명이라는 경제성 평가가입자들은 왜곡’ 같은10대부 일 만든다. 미국에 납품할위험을 정도의무릅쓴 기술력 명의 여대생이었다. 추 란 논리는 가진 경영존재를 악화로알렸 국 문적 식견의 보좌도 받지 않았다.의그날 이 벌어진다. 전체 원전 평균 이용률이 끝에두산중공업이 작년 9월 n번방의 터 40~50대로 광범위하다. ‘박사방’을 적 름없는 ‘n번방’ ‘박사방’ 잔혹한 성 책은행 긴급 자금 1조원을 대출받게 됐 대통령은착취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368 사건이 터지자 성매매 불법화를 조주빈도“여성은 돈벌이다. 돈이 되니 지만 세상의 주목을 받는 데 반년이 걸 탈원전이 금메달급 국가 대표 원전 명이 사망했다. 방사능다시 사망자나 환 가 까, 소비자들이 많으니까 한다”고 했 다.렸다. 엄청난 파장과 성과를 거두고도 탓하는 억지가 고개를암들었다. 못쓰게 만들었다. 자 수는부장, 파악조차 불가능하다”고 익명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이들은 꼰대류를 혐오한다는했다.

20~30대조 다. 죄의식도 없다. 돈으로 여성의 몸을 기업을 ▶우리 석유 비축량은 합쳐 모두 근거 없는 숫자였다. 원전 사고로 묘사하지 말 차 이 논리에 다수 동조한다는 사실은, 샀으니, 노예 삼아도 된다고 믿는다. 여 “피해자들을 선정적으로모조리 250일분 정도다. 석유는 공급이 불안 숨진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현재 없다.

“2차 가해를 막아 달라”며 끝 박사방 운영자가 25세‘자원봉사자’ 성을‘점령’하고‘사냥’하는 건 자랑 아 달라” 한에너지다.

1GW 발전소 가동에 석탄 ▶어느청년이란 의대 미생물학 교수가 강연에 사실만큼 충격적이다. 장기 거리다. 여기엔‘남자다움’에 대한 일 내 눈물을 터뜨렸다. 은 연 220만t 필요하지만 우라늄은 22t 서 “문재인 캠프에서 제안했는데 그대 그들은 묻고 있었다. 디지털 성범죄 매매만큼이나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그러진 판타지가 작동한다. 강력한 남 89%인데 월성 1호기만 60%를 적용해 우라늄 무관심으로 연료는 한 번 장전하 로 정부 정책이 됐다”고 자랑했다. 원전 에 된다. 대한 무지와 일관한 당 성성에 대한 숭배는 가정폭력, 성폭력 이면 훼손하는 성매매를 합법화하면 이 악 계산했다. 그래도 결과가 생각과 다르 면 1년 반을 쓴다. 긴급 상황에선 비행 재난 영화인 ‘판도라’ 총괄 자문을 맡았 의 근원이다. n번방에서 1대 운영자 갓 신도 공범 아니냐고. 그 심각성을 알고 랄한 범죄가 사라질까? 자 왜곡된 설명 자료를 이사회에 제출 기로 공수해 올 수도 있다. 환경성, 경 던 사람이다. 문대통령은 2016년 12월 한국 사회에서 유독 바뀌지 않는 게 갓을 만나 누구 범죄가 더 센가 논쟁했 도 침묵한 모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해 영구 폐쇄 결정을 유도했다. 지난해 제성, 안보 가치를 다 따져봐도 탈원전 그 영화를 본 후 “머리맡에 폭탄 하나 매 성(性)인식이다. 정보화, 세계화에 가 다는 조주빈은 이를“역사적 정상회 나 또한 n번방의 공범이었다.

1조3000억원 적자를 낸 한전은 대학 구 은 크게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이다. 잘 달아놓고 사는 것과 같다. 판도라 상자 조 조정이 절박한 때에 대통령 공약이 못된 걸 다 아는데도 고칠 수가 없다. 대 자체를 치워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대 이미도 의 무비 識道갪 [164] 라며 1조6000억원짜리 한전 공대 설립 통령 한 사람 때문이다. ‘대통령 무책임 통령은 2018년 11월 체코 총리와 회담 을 추진하고 있다. 제’의 폐해다. 하면서는 “한국은 원전 24기를 운영 중 ▶미국이 짓고 있는 보그틀 원전 원 인데 40년간 사고가 없었다”고 자랑했 한삼희 선임 논설위원

단 한 사람 때문에 못 바꾸는탈원전

Why have we been abandoned?

그녀가 의심하는 건 독재자들이 외치 vanChosun Media 아요(You’re like a moth to a flame).’ 는 주장의 사실 여부입니다. 수많은 이 우려의 이 말을 무시로 들은‘당신’ 은 라크소녀가성폭행당하자무아마르카 ■Publisher·President Jong Kuk Kim The Vancouver Chosun Dai■발행인·대표 김종국 미국인 마리 콜빈입니다. 그녀가 뛰어 다피는 이렇게 주장합니다.“알카에다 ly is published by Vancouver ■Editorial ■편집부 든 불길은 분쟁 지역과 내전의 최전선 만행이오.”의심하는 콜빈은 목숨 걸고 빈의위치를추적하고있는절체절명위 Korean Press Ltd. at 331Editor in Chief Sang hee Yoon 편집장 윤상희 4501 North Rd.국가가 Burnaby.그들의 B.C. 난 협 속에서도 그녀는 잠입해증인들을인터뷰합니다. 진실은 입니다.‘프라이빗 워(A PrivateStaff War₩ writer Hui su Choe·Sangho Son 기자 최희수·손상호 Canada V3N 4R7. 사진)’는 영국 선데이타임스 베테랑 해 이라크군과경찰의만행입니다. 리비아 민을 안 지켜주는 이유를 까발립니다.

■Advertising Sales 연일 포격에 목숨을 잃자 바 ■광고부 CNN밴쿠버 인터뷰 이후 어떤 매체도 콜 외 특파원 콜빈의 삶을 기록한 전기 드 민간인이 Manager Jacob Park 부장 고재권·박종덕 전하지 못합니다. 샤르 Ko·James 알아사드가 주장합니다.“반군 테 빈의 육성(肉聲)을 라마입니다. ☎ 604-877-1178 Design Sua Kim·Kyung hee Kim 디자인‘가장 김수아·김경희 자막은 밝힙니다.‘그 후로도 힘 있는 무기는 진실이다(The 러요.”콜빈은 그곳 심장부에도 뛰어들 끝부분북미 toll free Web Marketing Coordinator Na yeon Kim 웹 마케팅 김나연 ☎ 1-855-348-1178 greatest weapon is the truth).’콜빈 어 유가족 증언을 취재합니다. 진실은 계속된 잔학 행위가 50만명의 무고한 ■Administrative Dept.만행입니다.

Ji Young Choi 목숨을일반 앗아갔다.’목소리를 내지 못 이 불길에 문 정부군의 최지영 달려드는 이유를 응축한 ■총무부 문의 목소리(a voice to the 대단원은 콜빈과 미국 CNN의 2012 하는 이들의 장입니다.‘의심은 지혜의 원류(源流) info@vanchosun.com ■Programer Seung jee Ma ■프로그래머 마승지 기사 제보 뛰다가 산화(散花)한 마 다(Doubt is the origin of wisdom).’ 년 생방송 인터뷰 장면입니다. 특히 콜 voiceless)로 조선일보 밴쿠버판은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전 The Chosun Ilbo Vancouver edition is issued under the sole responsibility of the news@vanchosun.com 이건 불길에 달려들기 전 그녀가 나침 빈은 리비아 여성과 어린이 난민의 피 리 콜빈. 자기 직업을 그녀는 이렇게 적인 책임 아래 발행되는 것으로 조선일보 본사는 Chosun Ilbo Vancouver branch. The Chosun Ilbo head office has no responsibility 광고 문의 바 있습니다. ‘저는 진실을 알 맺힌질문을현지에서대신해전합니다. 반으로 삼는운영, 문장이고요. 다가 for the operation of the Chosun Ilbo Vancouver branch, Publishing표현한 of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현지판 발행 및 진실에 현지 whatever ad@vanchosun.com Vancouver editions and the contents of Canadian articles. “왜 우리가 버려진 거죠(Why have we 려주는 증인입니다(My job is to bear 가려면진실인지아닌지먼저의심해봐 기사 내용에 대해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been abandoned)?”정부군 드론이 콜 witness).’ 야 하는 법이니까요. 외화 번역가 밴쿠버‘당신은 불길 속에 달려드는 나방 같

조선일보

오피니언

조선일보

A27

궨북한궩 숨긴 추모사에 천안함 어머니 절규, 文 진심은 뭔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취임 후 처음으로‘서해 수호의 날’기 날에암운을드리운몇달뒤에북한관계자들과춤을추기도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4₩19 60주년’ ‘5₩18 40주년’ 념식에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북 한의 서해 도발로 순국한 우리 장병 55명을 추모하는 국가기념일 ‘6₩15 선언 20주년’은 말하면서 6₩25 발발 70주년이라는 것은 언 이다. 군 통수권자라면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기념식에 참석해야 급하지 않았다. 6₩25는 현대사 최대의 사건이자 비극이다. 그런 마땅하지만 문 대통령은 해외 순방과 다른 국내 일정을 이유로 계 데도 6₩25만 뺀 것은 남침 전범의 손자가 김정은이기 때문이다. 속 불참했다. 문 대통령의 10분에 걸친 기념사에서‘북한’이란 취임 후 3년 연속 6₩25 기념식 당일 행사에 불참했다. 6₩25 호국 단어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순국 장병들이 누구의 공격으 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기념사에서도 3년간‘6₩25’와 침략 주 체인‘북한’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 오히려 6₩25 남침에 공을 로 희생됐는지를 숨기는 추모사도 있나. 이날 분향하는 문 대통령에게 백발의 천안함 유족이 다가갔다. 세워 김일성에게서 훈장을 받은 인물을 국군의 뿌리인 것처럼 추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77)였다.“대통령님, 이게 누구 소행 켜세웠다. 천안함 폭침 주범 중 한 명인 김영철을 받아들여 국빈 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 “가슴이 무너집니다”라고 했다. 절규와 대우하기도 했다. 이것이 문 대통령의 진심 아닌가. 문 대통령이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자 마음에 같았다. 문 대통령이 민 상사 어머니에게“북한 소행이란 정부 입 장이 있다”고 답하는 장면이 찍혔다. 그렇다면 왜 공식 추모사에 도 없는 총선용 쇼를 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하지만 군 통수권자 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 국민도 많았다. 하지만 서 이를 밝히지 못하나.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문대통령은천안함폭침5년뒤에“북잠수정이천안함타격”이 그의 추모사는 진심이 다른 데 있다는 사실만 보여줬다. 지금“김 라고 했다. 그때까지 민주당과 그 주변 세력은 온갖 천안함 괴담을 정은이 위인”이라는 세력까지 활개치며 야당 선거를 방해하고 지어내거나편승해왔다. 문대통령이이괴담에종지부를찍었지만 경찰은 구경만 하는 지경이다. 희생된 장병의 유족들 심정이 어 범여권세력의‘진심’이무엇인지는의문이다. 북한의소행이라는 떻겠나. 고 민평기 상사의 부모는 유족 보상금 1억여원을 내놓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됐지만 그렇다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분개 아 기관총 18정을 해군에 기증했다. 대한민국은 군 통수권자가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이들은 북한이 첫 핵실험을 해 민족의 앞 아니라 이런 분들이 지키고 있다.

몇 석 더 건지려 최악 선거법 강행한 장본인들의 후회 몰염치 선거법 강제 변경의 주역이었던 범여권 군소 정당 의원이 이 제 와서“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는 선거법을 막지 못해 안타깝 다”고 했다. 불과 몇 달 만에 이런 말을 할 일을 왜 억지로 밀어붙 였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선거법 강제 변경의 또 다른 주역이었던 정의당에서도 후회 목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선거법 강제 변경 으로 두 자릿수 의석까지 예상했던 정의당이지만 민주당에 토사 구팽당한 뒤에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것이다. 정의당 대표는 “면목 없다”고 했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을 제 맘대로 바꾼 반민 주 폭거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몇 석 더 챙기지 못 하게 된 상황이 면목이 없다는 것이다. 단식까지 하며 선거제 변경을 주도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 표는 비례대표 당선권에 이름을 올렸다. 선거법을 개정하면서 ‘내가 아니라 후배들을 위한 정치 개혁’이라고 했는데 막상 자기 이름을 앞 순위에 올렸다. 비난이 거세지자 뒤로 물러났다. 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으로 의원들을 보냈을 때는

법 위반이라며 고발까지 했었다. 그런데 자신들도 똑같은 일을 했 다. 내로남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한다.‘비례당을 절대 안 만든다’던 이해찬 대표는 자신들 편 비 례당 대표들을 만나“형제당” “사돈 만난 것 같다”고 했다. 지난 연말 제1야당을 배제하고 선거법 개정을 밀어붙인 민주 당 등 범여권 정당들의 맨 얼굴이 불과 몇 달 만에 드러나고 있다. 정치 개혁이라고 선전했지만 자기 잇속 챙기기를 위한 야합이었 음을 장본인들 스스로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은 공 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군소 정당들에 선거법 개정의 미끼를 던졌다. 미래통합당이“비례 정당으로 대응하겠다”고 수차례 경 고했는데도 밀어붙였다. 그리고 공수처법이 통과되자 안면을 바 꿨다. 공수처법 통과에 동원된 군소 정당들의 토사구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비례대표 공천은 난장판이 되었고, 선관위 등록 정 당만 50개에 이르러 투표용지 길이는 역대 최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다음 국회에서는 이 선거법부터 폐기해야 한다.

中도 입국 금지, 문 열어놓은 韓정부는 국민에“책임 묻겠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26일“이제라도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 주기 바란다. 우리 국민 치료하기도 힘들고 의료진도 지쳤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그는“외국인이 치료받으러 일부러 국내 들어온 다고 한다”고도 했다. 정부가‘감염원 차단’이라는 방역 제1원칙 은 도외시하고 국민 세금으로 외국인에게 치료비₩숙박비까지 대 주니 의료 현장에서 이런 하소연이 나오는 것이다. 감염학회는 코로나 사태 초기인 2월 2일“중국 후베이성 제한 만으로는 부족하다. 위험 지역 입국 제한이 필요하다”고 권고했 다. 이후 대한의사협회도 같은 요구를 수차례 했지만 정부는 그 때마다“한국인이 중국에서 감염원을 갖고 왔다” “우리가 조치 하면 상호주의가 작동된다”며 거부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그런데 정부는 이번에도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정세균 총리 는“해외 유입 환자의 90%가 우리 국민이라 입국 금지 같은 극단 적 조치는 제약이 따른다”고 했다. 외국인 막으라는데 왜 우리 국

민을 들먹이나. 지금 170국 넘는 나라가 한국인 입국을 제한한다. 외국인의 공항 경유₩환승까지 금지하는 나라도 있다.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하는 일을 우리만‘극단적 조치’라고 한다. 이유는 하나뿐이다. 지금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면 애초에 중국 을 막지 않은 잘못이 부각될까 봐 고집을 부리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마저 28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를 발표했다. 정부는 일본이 한국₩중국에 같은 조치를 발표했을 때는“저의가 의심” “비과학, 비우호”라며 반발했는데 중국에 대해선“한국 아니라 전 세계를 향한 것”이라며 엉뚱한 소리만 한다. 방역 원칙도 실종됐고 주권 국가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외교 원칙도 실종됐다. 지금이라 도 한시적으로 외국인 유입 차단에 나서야 한다. 정부는 감염원 관리를 소홀히 하는 요양병원 등을 상대로 손해 배상 등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 그전에 방역 원칙을 저버리고 문 을 열어 놓은 정부는 무슨 책임을 질 것인지 먼저 밝혀야 한다.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B7

B8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세방여행사에서 드리는 말씀

Reg.58323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특히 항공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가 밴쿠버-인천 간 직항 4월 직항노선을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항공사가 어떤 결정을 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하여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기시거나 손실을 보신 분 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항공사는 나름대로 고객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고 있으나 그 방안이 자주 바뀌고, 나름의 제한조건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저희 세방여행사의 역할은 수시로 변경되는 항공사의 정책을 고객 여러분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가장 좋은 해결책을 안내해 드리고 나아가 대안도 찾아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방여행사 고객님께서는 저희를 믿으시고 항공권에 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희 세방여행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고객 여러분 한분 한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20일 캐나다 세방여행사 대표 유승민 올림

유학생 및 워킹비자 소지자 3월 26일부로 입국 가능합니다 - 캐나다행 항공기 탑승 규제 정책 업데이트 (3월 27일 현재 입국가능자) 1. 유효한 캐나다 학습 허가증이나 캐나다 지정교육기관(DEI)에 등록 또는 승인을 마친 유학생으로서 3월18일 이전 정부로 부터 발급받은 비자 승인레터 소지자 2. 3월 18일 이전 워크퍼밋이나 비자 승인 레터를 받은 임시근로 자나 농업, 식품가공, 보건, 운송 및 응급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일 하기 위해 캐나다로 입국하는 신규 근로자 플러스 친구 등록

세방여행사 페이스북 facebook.com/sebangcanada 카카오톡 ID : sebangvancouver

[세방 여행 정보] 4월 출발 항공권 스케줄 변경 * 에어캐나다 4월 운항 스케줄 변경 안내 - 밴쿠버-인천 직항노선이 4월 한달동안 중단됩니다.

밴쿠버 지점 Tel : (604)420-1996 070-4498-0069 Toll Free : 1-855-420-1996 327C-4501 NORTH RD. BURNABY, BC (코퀴틀람 한남슈퍼 3층) 서부 : 밴쿠버 | 동부 : 블로어(본점), 노스욕, 쏜힐, 미시사가 | 미국 : NEW YORK(NEW JERSEY)

* 대한항공 4월 운항 스케줄 변경 안내 - 밴쿠버-인천 직항노선이 4월4일 이후 한달동안 중단됩니다.

3. 3월 18일 이전 발급된 영주권 비자나 랜딩페이퍼(COPR)소지자 4.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의 직계가족 범위 확대 - 배우자 또는 사실 혼 동거인이나 그 자녀, 부양자녀 및 손자녀, 부모 또는 양부모와 그 들의 배우자, 부모가 사망한 아동등의 후견인 등은 관계를 증명할수 있는 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 정부 사이트를 참고하시거나 영사관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정부 입국 제한정책 ❶ 3월18일 수요일 부터 미국인, 외교관, 승무원 등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합니다. PR카드 소지자(영주권자) 또는 캐나다 시민권자들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❷ 외국발 캐나다 입국 항공편은 토론토/밴쿠버/캘거리/몬트리올 등 4개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❸ 공항에서 입국시 감기 등의 증세를 보이는 승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입국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항공사 운항 스케줄 변경으로 인한 항공권 문의는 세방여행사 밴쿠버 지점으로 연락주십시요.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철저한 전략과 분석!

Smart Buying & Selling

■ 경력: 13 years+ ■ 실력: 실적 상위 3% (MLS FVREB) 메달리언 클럽멤버 ■ 열정: 7am-11pm 7days a week (무료상담) ■안정감 있는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컬러 ■ 미래지향적인 ‘플루오 그린(Fluo Green)’ ‘플루오 그린’은 소위 형 ■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꾀하는 ‘네오 민트(Neo Mint)’ ■부담 없이 산뜻한 ‘멜로 옐로(Mellow Yellow)’

www. MrOpenHouse.ca

vanchosun.com

vanChosun media

C1

C1

아직도 생각없이 물걸레로 쓱?…소파 완벽하게 관리하는 법 종 합

[All that Living] 한번 사면 바꾸기 힘든 소파, 제대로 관리하는 법 소파는 집안 가구 중 때를 가장 많 이 탄다. 그만큼 관리도 어렵다. 가 죽 소파라면 표면이 갈라지거나 얼 룩지기 쉽고, 패브릭 재질이라면 보 풀이 생긴다. 워낙 덩치가 크고 가격 도 비싸 한 번 사면 바꾸기도 어렵다. 거실 인테리어를 고려해 특별히 신 경 써서 고른 소파가 쉽게 낡거나 변 색돼 공간을 칙칙하고 초라하게 만 드는 일이 없도록 관리 방법을 제대 로 알아보자.

■천연 가죽 소파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연 가죽 소파. 천연 가죽은 오래 사용할수록 빈티 지한 멋스러움이 생기지만 잘못 관 리하면 가죽이 벗겨지고 찢어지고 변색되는 일이 부지기수다. 천연 가 죽에는 이물질이 금방 스며든다. 음 식물 등을 흘렸다면 최대한 빠르게 닦아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물걸 레가 아니라 마른걸레를 써야 한다 는 것. 물걸레로 닦으면 물기가 건조 될 때 가죽의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 면서 소파가 뻣뻣하고 건조해져 빠 르게 헤지거나 벗겨진다. 끈적이는

이물질 등을 물걸레나 물티슈로 닦 았다면 다시 마른 걸레로 닦아 물기 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천연 가죽 소파는 소금기에도 약하 다. 몸에 땀이 난 상태로 소파에 앉으 면 소금기 탓에 가죽이 금방 삭고 색 이 변색될 수 있다. 여름에는 땀이 마 른 상태로 소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 가죽 소파 수명을 좀 더 늘 려보고 싶다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죽전용크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자. 소파의 광택을 살려줄 뿐 아니라 표면 코팅으로 이물질이 빨 리 스며드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

■인조 가죽 소파 인조 가죽 소파는 천연 가죽에 비 해 관리하기가 편하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집에서 가장 선호한다. 천연 가죽과 달리 음식이나 음료를 쏟았 을 때 물걸레로 닦아도 괜찮다. 때가 쉽게 타는 좌판과 팔걸이 부분은 중 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걸레에 적셔 닦아주고 자연 건조시키면 된다. 볼펜 낙서를 물파스나 아세톤으로 지울 경우 표면이 변색될 수 있다. 우 선 소량의 약품을 사용한 후 이상이

천연 가죽 소파(왼쪽), 가죽 표면이 벗겨지고 헤진 모습. /Pinterest, sinabeuro948.tistory.com

먼지가 잘 끼는 패브릭 소파는 청소기로 먼지를 자주 제거해야 한다. /Pinterest(왼쪽), google

샤무드나 아쿠아클린 등 신소재 패브릭은 긁힘에 강하고 방수효과가 뛰어나다. /봄소와

한 국

부 동 산

소재별 관리 방법을 제대로 알고 소파를 사용하면 수명을 더 늘려볼 수 있다. /Pinterest

없는지 확인한 뒤 지울 것을 추천한 다. 인조 가죽은 천연 가죽과 달리 가 죽전용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제품 손상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인 조 가죽의 광택이 점점 줄어드는 느 낌이 든다면, 전용 광택제를 사용하 거나 우유와 물을 일대일로 희석해 적신 걸레로 살살 닦아주면 광택이 은은하게 살아난다.

■패브릭 소파 패브릭은 소재 특성상 원단 사이 에 미세한 먼지가 끼곤 한다. 일주일 에 한 번 정도 청소기로 제거해 주 는 것이 좋다. 집먼지 진드기가 걱정 된다면 베이킹 소다를 뿌려두었다가 한 시간 정도 지나서 청소기로 제거 하면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물이나 음료를 쏟았을 경우 먼저 마른천이나 휴지로 이물질을 흡수시킨 후, 미온수를 적신 깨끗한 천으로 살살 두드려 바로 제거하자. 이 때 패브릭을 세게 문지르면 이물 질이 내부로 더 스며들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가볍게 두드 려 닦아준 뒤 자연 건조시켜야 한다. 패브릭 소파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 면 방수 코팅 효과가 있는 방수 스

프레이를 써서 오염을 방지해볼 수 있다. 커버가 분리되는 패브릭 소파는 직접 세탁할 수 있어 확실한 관리가 가능하다. 패브릭을 말릴 때 건조기 를 쓰면 열과 바람 탓에 자칫 원단이 줄어들 수 있으니 가능하면 자연 건 조나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한다. 신소재 패브릭으로는 샤무드나 아 쿠아클린 등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관리하기 쉽다는 것. 긁힘에 강할 뿐 더러 방수 효과도 뛰어나 애완동물 이 있는 집에서 큰 인기다. 배변 훈련 이 잘 안된 반려동물 대소변이 묻어 도 물걸레로 닦아주면 웬만한 오염 은 쉽게 제거된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소재에 상 관 없이 소파가 햇빛에 오랜 시간 노 출될 경우 색이 바라거나 원단이 삭 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소파를 창가에 서 조금 떨어뜨려 놓거나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빛을 차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염이 반복되면 그만큼 원단이 빨리 낡을 수밖에 없다. 소파 에 이물질이 묻었다면 방치하지 말 고 가능한 바로 제거해야 한다. 강은정 백석대 교수

C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밴분양

www.vanbunyang.com

한인 타운 개발 프로젝트 최고의 조건 최상의 유닛 우선 선택권

1st Round 계약 완료!

2nd Round 예약접수!

2020 밴분양 facebook.com/bunyang.van

이벤트 접속중!

instagram.com/vanbunyang 카카오톡 ID : vanbunyang

socobyanthem.com

SOCO

socobyanthem.com

by Anthem

지금 연락하셔서 최고의 유닛을 예약하세요. 언제든지 프라이빗 쇼잉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분양은 밴쿠버 최고의 리얼터와 함께하세요!

80%

상 판매 미쉘 정

에이프럴 리

설동원

미쉘 허

김남균

헬렌최

백창권

김사랑

우종훈

Michelle Chung PREC*

April Lee PREC*

Joseph Sul PREC*

Michelle Hur PREC*

Brian Kim

Helen Choi PREC*

C.K. Paik

Sara Kim

Rick Woo PREC*

604.379.3311

778.928.1205

778.889.6424

604.340.9992

604.831.8788

604.612.5424

604.722.2525

778.240.3059

604.781.3467

Tower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C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트로

부 산

(2월 기준)

Squamish

월

West Vancouver 00 00 8 00

0

2

00 0 3 00

파트

North Vancouver 28 8

00 00 2 000

290

30 0 23

280 270 260

Port Moody 00 2 00 200

Vancouver East 0 00 03 00 800

0

3 300 00 3 000

0 3 20

08 23 30

월

2월 2020

250

230

2월

Maple Ridge

2 2

2월 2020

240 월 2020

Coquitlam

3 0

Burnaby 800 3 00 8 200

월 2020

2월 2020

월 2020

파트

82 00 23 00 3 00

300

22 02 0

290 280 270

Port Coquitlam 2 00 2 000 000

Vancouver West 2

000 3 00 00

3 0

2 00 3

2월 2020

Surrey

Richmond 2

0 300 3 800 000

02

20 년

3 33 3 03 2

New Westminster

0 00 8 000 0 00

260

0 0

0

33

SOLD h te o

$1,720,000

250 240

2020년

200 년

0 30 8 383 0 82

00

0 32 8

www.hanamore.ca ou e

2월 2020

2월 20

2월 2020

Langley

현명한 선택

$1,988,000

2월 20

2월 20

$1.598M

SOLD $728,000

604.720.1362

SOLD

dcho@sutton.com

SOLD

$1.6M

$1,699,000

트

SOLD o ut

SOLD $778,000

$2.4M

SOLD $330,000

d e t n e R 월 $1,950

SOLD

d e t n e R

$760,000

월 $2,600

중 트

Dry cleaner, Richmond Sales: $240,000 with Good income.

Good machine. $239,000

Pizza Hut, Quesnel Good Performance. Absent owner.

Potential to grow. $545,000

Pizza Hut, Williams Lake Good Performance. Absent owner.

Potential to grow. $400,000

Embroidery, Poco Sales: 170,000, Low rent.

Good profit. Downtown Poco. $120,000

Dry cleaner, North Vancouver Sales: $350,000, Great Profit. $100,000

Mobile Home Park, Whitecourt 매출 $280,000. City water and Sewer.

Great income. Potential to grow. 62 Pad. 10.56Acre land. 4개 추가 가능함. $2.5M

Gas station, Vancouver island Good location with great sales. $2M-$3M

Retail property, Fraser Valley Starbucks Tenant $3.1M

Retail Property, Greater Vancouver Tim Horton Tenant, $5M

Alteration, North Vancouver Lynn Valley Mall내. 매출 월 $13,000.

Net 월 $5,100, $85,000.

Retail Property 3 Franchise Tenants, $6M

Liquor store with Property, BC Interior Over $2M sale. Good income. $2.3M

Dry cleaner, Coquitlam Good location nearby 쇼핑몰. $50,000.

KFC, Prince George KFC with Taco at Food Court in Big Mall.

Absent owner. Newly upgraded.

Good sales. $495,000

Alteration, Metrotown Burnaby Sale: $275,000. Good income.

Metrotown Mall $245,000

Retail Property, Langley Strata Unit. 980Sqft-2,000sfqt. Pre- sale Units. Price/Sqft $625-$650. 내년초 완공.

Retail property, Abbotsford 3 tenants, 4% Cap, 21,000sqft Lot. $3.5M

Dry cleaner, Langley Almost new machine. 매출: $190,000.

Gross rent: $3,000 Good income. $250,000

Gas station, AB Brand new. Gas Station, Car wash, In-Store and Tim Horton(Tenant). Good sales and location. Can build retail units more. $5.6M

Dairy Queen, Greater Vancouver High sales volume with great income.

Absent owner. $410,000

Screen Printing, Vancouver Sale: $650,000. High volume on large Order from school, Company and institute, etc. Good income. Over $200,000.

Full time employees working $650,000

Bottle depot, Greater Vancouver Great volumes with Encorp. Good income, $1.2M

Liquor store with property, Greater Vancouver

Sushi, Vancouver 다운타운 하버센터 Food court, Franchise 매출: $240,000.

Low royalty. $235,000

Motel, North BC. Pub rented with long term lease.

Almost 1 acre lot and 6,000 sqft building. 7.5 acre. 31 room with Pub and Restaurant. Absent owner. Good profit 5 year old building. Net over $520,000 over $550,000. $4.5M $7.9M share sale Medical building, vancouver island Cap rate is about 5.2%. 7 tenants.

6 year old. $2.4M

Smoke shop, Richmond 매출 $630,000, Good income.

Mall내에 위치. $320,000

Bottle depot, Greater Vancouever Good location with high sale volume.

Territory. $700K Share

Dry cleaner, Vancouver

Mobile Home Park, BC Interior City Water/City sewage. 5 Acres. Cap 4%. $4.3M

Subway, Nanaimo Weekly sale: $7,200, Good location $320,000

RV Park, BC Interior 30Pad. 2.3Aere, $1.2M-$1.5M

Wet dry cleaning machine, Environment Subway Nanaimo friendly. Metalprogetti combi sysytem.

Annual sales is $420,000. One of best Weekly sale: $8,000, Monthly Rent $3,500 business. Absent owner. 6 year old. $350,000 Absent owner. $320,000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온맘 다해 사랑으로 일하는 ~

C

Royal Pacific Tri-Cities Realty

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Paul Yip

u

w

Royal Pacific Realty 604.728.0727

o

지 W NE

W NE

   

   

LD O S



8000 00

8800 00 D L SO

LD O S

다



  



  

  

LD O S



LD O S



8 8000 00

8000 00

락

W NE

   

  

08000

8 000 00 LD O S

LD O S

 

이

LD O S

LD O S





8000

000

8000

고마운 고객 사례

렌트비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리얼터로 일을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나를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 리얼터로 세워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중에서도 공항 방향으로 향할 때마다 생각나는 K 고객님 이 계신다. 4년 전, 그분이 운영하는 그로서리를 방문해서 집 구매 절차를 설명해 드리고 왔었는데, 그 이후 연락을 해 오셔서 비즈니스와 멀지 않은 마린 방향에 새 분양 콘도를 보아두셨다며 나를 리얼터로 선정해 주셨다. 날 통해 새 콘도를 구입 하겠다고 하신 K 바이어님의 선택이 나를 복 있는 리얼터로 세워 주었다.

K 고객님은 매년 연말에는 예쁜 화분도 선물해 주시는 감사한 고객님이다.

금

핏메도우 농장을 가지고 계신 J 사장님 내외분은 형제, 자매 만큼이나 늘 지속적으로 나를 Referral 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이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기도 생활에 충실한 분들, 항상 감사할 줄 아는 분들, 날 프로 리얼터로 인정해 주시는 Royalty를 가지신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  

   

접

8 8000

8 0000 00

8 8800

계

금

C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금주의 추천매물'에 게재를 원하시는 분은 ☎(604)877-1178이나 info@vanchosun.com으로 문의하시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

■

98 Pinetree lose o uitlam ,994s 대지 4, 4 s 994, 방 . 드 은 어 드 이 , 은 은 지하 수있 용하고 교가 ,지 가 이

4

4 8 lberta t. ancou er 드 , 면 ( , 8 s) 리 , ie t uture s ytrain station angara ol ourse/ inona Par 고 aggeanu a liance ac age

s in

s in 0

0

0

22 2 2

■

s in

2

하 be , bat , 94s , ot , t. 등 교와 고등 교와 가 고 자 다

s in 0

8 322

■

,48 s t. , s t ouse. o uitlam est. an gol course

200

)

s in

2

■

ent ,8 8 (재 , , ease year o tion 이 , /

s in

0 03

0

20 3 2

0

33

■

■ 1 s t ns uo n t n ot tu st ds oo o t on t

2 ds 2 t s 11 2 s t 1 n 201

n 1 d oo s s oo

out

s in 0

1 o

n

82

8 233 3

■

■

■

리 고 지에 하고 있습 다. / 연 4 ,연 arrison rossing, 로 다. / ultus a e로 가는 대로 다. / 주 소 (주 기 대)/ / 에 주 이 이 있습 다. , s t 모 한 용지 다. / 재 주 이 재 이 재 이 있습 다. / Potential이 은 cellent한 다. 은 지 용지로 가 해 가 을 다. 재 et

은

e , at , 에이 다 에

e enue 4. ( ) .9 ( ) nstore( . ) et erating ncome ,4 / r cellent ocation near al art, ners i ( ) uilt in , an ( r , s . t), ea ing tation in rea, ery ell aintaine ui .

t 거리

s in

s in 0

,

s in

s in

2 88 8

4 u son ,(li e or ) 하드 드 ,고 가 , 지등 연 , olt en re 다

8 02 8

88

s in 88

3238

광고문의

0

ad@vanchosun.com 을

M 03 8 3 2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C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C

C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2016-2019 Medallion member of Great Vancouver Board

o

r t e

r et 매매

분

이 매 이

상

www.chrischa.ca

88

이상

0

0

8

0

W NE

W NE

NE W

이

이

$1,850,000 20 d t 2011 ot 10000 s

W NE

$579,900 $654,900

Just solds i n 4 d ay

$867,500 4 4 4 4 4 4 4

s

$619,000 $664,900

4

$629,500 2

ds 00 d 2 t

n 1

t n

4 4

1 000 s t u

이

예

이

고

r e v o d l o Just s price asking

d l o s t s u J i n 2 d ay s

r o th

$549,500 n d 2

$549,500

1 201 t 1 2 s

$557,000 ood nd ot 2 d oo 1 oo n

sold

4 4 4 4 4

2 1

n

t 12 s 1 1

#215 - 1046 Austin Ave Coquitlam, B.C. V3K 3P3

d

ot s

n

s

2020

이

sold

sold $500,000

2

d 1

이

uton ous nt ood t ton

$495,000

0 20

$988,000 o 2020

d l o s t s u J

20 1 s 2021

❶ $870,450 ❷ $803,250 t st

ts 2020 d2 0 s d2 0 s

tt

Tel: 1(604) 937-1122 | Fax: 1(604) 937-0008 | www.hannarealty.ca

조선일보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SOLD

SOLD

밴 0 8 000

SOLD

ings ay ancou er

00

10 1s t 2 d n out st o n nt t s o o nto n o t o ount ns s us s o s st u nts onsd u nt n nt o 0 1 2nd t

d oo

u

t

김용구 부동산

1 s t us tt d u t n st d on t o o st u t os 0 o nn

1

SOLD

00

2 s t 2 d d n 2 1 n st 1 o on s oo t ount n 2 ton

d

t

0 s t1 d o u out n nt t s1 n t oo n on s n oo t Roo on nus n o ou 12 o t

SOLD

SOLD

000 s t1 d n out st on nt t s1 n o n on t o do nto n on n nt o t on usdon t 10 n t

02 s t ot 2 20 s t 2 sto ous d 2 t n oo 1 d s nt su t t s t nt nt d t n u dt s 12 ton t

ME

MBER

밴 8 8 000

0 000

8 000

John Kim

SOLD

밴

44

604-721-8858

SOLD

밴 08 000

.

110 s t 2 d 2 t on t t on s 2 n st s 1 sto o 2 s on s un oun u outdoo d n t ds 20 Ross nt

20 s t 2 d 2 t n u s ous o n un t ound on os to o t ount n 1 00 st ou t

NEW

SOLD 밴 8 000

밴 880 000

22 s t 1 d 1 t 1 n st 1 o t do nto n on t

80 000

1

s

o er 80 000

s t2 d n n nt n ot o ount n tn s 2 s on s Roo oun n oo ot u un 2 n t s s n n o ou 0 o t

1 2 s t o on s s o o n u d s tt d dou oo sd

0 s t ot nt s t on o

d t

ot

helpforbetter@yahoo.ca u

o u d ou o n o 1221 u o t

u dn

Oakridge Centre Office

BIZ FOR SALE

!

D L O S

!

D L O S

!

D L O S

!

D L O S

NE

W

NE

!

W

!

HOME FOR SALE

Cell.778.241.5555 www.youngsunkim.com

ST

! !

완료

!

$2,490,000

$680,000

$740,000

Exclusive Sale!

Exclusive Sale!

$690,000

$699,000

!

D L SO

!

D L O S ST

ST

ST

!

D L O S S

T

이 예 완

수

!

$567,000 ~

$799,000

$799,000

$1,190,000

$998,000

$4,990,000

C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Master Medallion Member

604.781.3467

#140 4664 Lougheed Hwy Burnaby BC V5C 5T5 TEL: 604-299-9680

써리 클레이튼 $575,000

코퀴틀람 센트럴 $259,900

실내면적 1,449 sq.ft 3 bed + 3 bath 조용한 주택가 도보 거리의 초등학교

실내면적 595 sq.ft 1 bed + 1 bath 개발가능 지역 각종 편의 시설 인접

코퀴틀람 $398,000

D O L S T JU S

실내면적 606 sq.ft 1 bed + 1 bath PLUS Den 도보 거리의 한인몰

밴분양

rick.royal1st@gmail.com

www.vanbunyang.com

분양 WESTBROOK WILLOUGBY BY FOXRIDGE HOMES

단독주택 분양

한인 타운 개발 프로젝트 최고의 조건 최상의 유닛

밴쿠버 UBC $939,900

랭리 윌로비하이츠 $679,900

D O L S T JU S

실내면적 947sq.ft 2 bed + 2 bath + den UBC안에 있는 콘도 도보 거리이 각종 편의 시설

D O L S T JU S

포트코퀴틀람 $949,000

D O L S T JU S

대지면적 9,555 sq.ft 실내면적 2,122 sq.ft 4 bed + 2 bath 조용한 주변환경 도보 거리에 학교 및 산책길

코퀴틀람 웨스트 $1,880,000

실내면적 1,825 sq.ft 4 bed+ 4 bath 유명건설사 Infinity 도보 거리에 Carvolth Park and Ride

ed ept

cc A r e

O ff

랭리 윌로비하이츠 $801,750

D O L S T JU S

실내면적 2,348 sq.ft 4 bed + 4 bath 유명 건설사 Vesta 모든 편의 시설이 도보거리

우선 선택권

대지면적 6,487 sq.ft 실내면적 5,567 sq.ft 6 bed + 8 bath Legal Suite 조용한 주택가

버나비 Condo Gilmore place by Onni 절찬리 분양중

써리 플릿우드 $514,900

1st Round 계약 완료!

2nd Round 예약접수!

실내면적 1,321 sq.ft 2 bed + 3 bath 조용한 주거단지 도보거리에 각종 편의시설

2020 밴분양

Union Condo By Polygon Homes

facebook.com/bunyang.van

이벤트 접속중!

instagram.com/vanbunyang 카카오톡 ID : vanbunyang

D O L S T JU S

버나비 브렌트우드 $739,900

D O L S T JU S

실내면적 941 sq.ft 2 bed + 2 bath 남향의 파노라마뷰 2 파킹랏, 도보 거리의 브렌 트우드몰

D O L S T JU S

대지면적 9,050 sq.ft 실내면적 7,656 sq.ft 9 bed + 8 bath 고급마감재 조용한 주택가

랭리 윌로비하이츠 $1,459,000

밴쿠버 예일타운 $1,298,000

L D S O

코퀴틀람 센트럴 $2,680,000

L D S O

실내면적 1,300sq.ft 2 bed + 2 bath PLUS Den 확트인 바다 및 공원뷰 편리한 주변환경

대지면적 3,452 sq,ft 실내면적 3,471 sq,ft 6 bed + 4 bath 탁 트인 그린벨트 뷰 도보 1분 거리 학교, 공원

L D S O

놀스밴쿠버 $1,475,000

socobyanthem.com

SOCO

대지면적 6,100 sq.ft 실내면적 1,887 sq.ft 4 bed + 2 bath upper 론즈데일 남향의 조용한 주택가

지금 연락하셔서 최고의 유닛을 예약하세요. 언제든지 프라이빗 쇼잉 가능합니다.

socobyanthem.com

by Anthem

Yorkson Park West By Quadra Homes

지금부터 분양은 밴쿠버 최고의 리얼터와 함께하세요!

Gilmore Place By Onni $1,039,000 실내면적 960 sq.ft 2 bed + 2 bath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

D O L S T JU S

밴쿠버 웨스트 단독 커머셜 건물 $5,500,000

D O L S T JU S

대지 3,250sq.ft

80%

이상 판매

비지니스매매 밴쿠버 웨스트 커피샵 $499,000

미쉘 정

에이프럴 리

설동원

미쉘 허

김남균

Michelle Chung PREC*

April Lee PREC*

Joseph Sul PREC*

Michelle Hur PREC*

Brian Kim

Helen Choi PREC*

C.K. Paik

Sara Kim

Rick Woo PREC*

604.379.3311

778.928.1205

778.889.6424

604.340.9992

604.831.8788

604.612.5424

604.722.2525

778.240.3059

604.781.3467

South Tower

헬렌최

분양

Kerrisdale에 위치한 유명 커피샵 넓은 공간(2,500 sq.ft)

백창권

김사랑

우종훈

H om eL i fe G len ayre Realty C o.L td . #1-32540 Logan Ave, Mission, BC V2V 6G3

지

Cell : 604-302-8216 Office : 604-826-2699

F a x : 6 0 4 -8 2 6 -2 6 2 1

www t ee 4

taijonglee@shaw.ca

www ho e e

SS

TS

4

4

$199,900

(Mission) Brunch Cafe

o 4

$504,000

a

an

a ng n

an

uv

g n

(Abbotsford) Townhouse

· 스트립몰, 단독상가, 복합상가, 멀티패밀리 · 오피스빌딩, 산업용빌딩, 주유소, 세차장 · 나대지, 임야, 농장, 개발용토지, 콘도부지 · 호텔, 모텔, RV Park, 골프장, 골프연습장 · 교회, 종교시설, 리커스토어, 바틀디포 등

SOLD · 미션에 있는 서양식당으로 Breakfast & Lunch 제공 · 7am 오픈해서 3pm 문닫을때까지 계속 바쁜 식당 · 월 총 렌트비 $2,810+GST · Open 6 days (Wed. closed) · 좋은 매상, 좋은 수입 · Showing by appointment only after 3:30pm

a

. · 2년된 1,275 sqft, 3bed/2.5bath 타운홈 · End unit으로 단지내 조용한곳에 위치하며 근방에 모든 편의시 설위치 · Entertainer style kitchen with quartz countertops, sst appliances & laminate flooring · Garage double tandem · Gym, children’s play area, party room 등을 완비한 단지내 Club house · 렌트가능

· · ·

0 지

.

.

· ·

.

조선일보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은 SOCO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옆 5개빌딩 1,500세대 2023년말 입주예정

B ond L ee

778-322-7942

$2,300(include all & GST), October 2023, 10-6/Sun. Close Owner retire, Inventory include, One owner, Net $65,000/yr

1 Plant, 6 Depots,1 Delivery Truck,17 Full time Employee Owner retire(35yr), Can one year Training, Net $300,000/y

Studio $359,900 부터 1 Bed $399,900 부터 1 Bed + Den $429,900 부터 2 Bed $629,900 부터 2 Bed + Den $689,900 부터

Gillmore Place 버나비 길모어 전철역옆

D

SOL

$4,900(include all & GST), 2021 + 5yr,7-4,8am/Sat & Sun Owner Retire, Training provide, Owner net $150,000/year

$8,300(include all & GST), 2024+5yr, 6am-10pm/7days Busy Foot Traffic, No Demolition Clause, New Equipment

$27,000 (include all & GST, July 2024,11am-10pm /7 days 4,648sf, 120 seats, liquor licence, 14 employees, Net $200K 수 $2,416(include all & GST), 2024,10-5:30, 3/Sat. Sun Close One owner operation, Training provide, Net $26,000/year

$3,500 (모두포함),5년+5년, 8am-3pm/일요일휴무, 주인 은퇴 화재 후 새건물,장비, Liquor licence,Full Commercial Kitchen 라 $4,000 (모든세금포함), 2024년 10월, 타식당 운영으로 휴무 952sf, 작은 환기구, 요리법 교육, 요리장 순이익 $10,000/월

D

SOL

$8,000 (include all, utilities & gst) October 2021,9-7/7 days Full commercial kitchen, Food Court, Seller net $50,000/yr

$5,148 (include Garbage,water & GST), 2021+5yr, 11:30-3 5-9 / Sun close, Full Commercial Kitchen,Walk-in Cooler

3개빌딩 1,500세대 2024년 여름 입주예정

$14,100 (include all), Dec. 2021(Can New), 8:30-7:30/7day Heavy Foot Traffic,3, 200SF, walk-in Cooler, Net $150,000 LEASED

1 Bed $581,900 부터,

$6,628 (include all & GST), 2020+5 yr, 9-7;30, 10-6/Sunday 3Bedroom $1,239,263 Pre-sold Owner semi retire, dollar exclusive mall, Net $76,000/year 3 Bedroom $1,287,900 부터

은 SOLD

PRE SOLD

$3,828 (Include GST), 2022+5yr, 7:30-4/Sat & Sun Close Owner retire, Steady income, Easy Operating, net $78,000/y

D

SOL

$7,640 (include all & GST),Oct 2021+ 5yr, 8am-8pm/7 day Full commercial Kitchen, Absent owner, Net $140,000/year

$2,648 (include utilities & GST), New Lease, 7-7/Mo-Fr, 9-7/Ot Busy Public Market, 380SF, One owner & employee, $3,000/M

$3,078 (include all & GST), 2023+5yr, 10-7, Sun.& Sat.Close Owner retire, Walk-in Cooler, Asking price Stock Include

$1,911 (include all & GST), 새리스 가능, 10am-6pm/5days 60년 동일한 자리영업, 주인 은퇴원함, 쉽게 운영, 월3천 순익

Surrey

광역밴쿠버 Top 10% 메달리온 클럽 14년 수상

프

Coquitlam

NEW

$1,188,000

부 산

Surrey

NEW

$579,000

D L O S

162 ou hg en a e 2885 108 4 4

1

12

a er roo

o o e oor

Surrey

한인 타운 개발 프로젝트

New Westminster NEW

NEW

$530,000

최고의 조건 최상의 유닛 우선 선택권

NEW

$428,000

$639,000

406 15 88 105 VE E 2 2 1 1 2014

80 518 h ng ay 82 2 2 2

Surrey

Surrey

NEW

NEW

$534,000

$1,548,000

$1,288,000

1206 888 Carnar on 802 2009 2 1 1 6

15 96 4 h e ou h urrey 2001 48 6028 4 4

16660 Cherryh Cr 1991 4 5 6 104 5 4

D L O S

112 1 8 154 ou h 1052 2 2 ne ad on 1

Coquitlam

NEW

D L O S

29 205 LeB ue

www.vanbunyang.com

밴분양

$6,100 (include All & water), New 4 years,9:30-6,10-5/Sun Retire(19yr), Easy Run, Steady Income, Net $86,000/year SOLD

$5,600 (include all & GST), 2022 + 5yr, 9am-6pm / Sun Close Retire (29yr), One person run possible, Seller net $7,500/M

E rro rs & O m issio n s - Th e in f o rm atio n c o n tain ed h erein is f ro m th e o w n ers o f th e b u sin esses, th eref o re n o w arran ties o r rep resen tatio n s ex p ressed o r im p lied are m ad e to th e ac c u rac y an d liab ility o f th eir b u sin esses.

7505 Victoria Drive Vancouver B.C.

D

SOL

$,5,300 (include all & GST), 2020+5yr, 9-6, 9-5/Sat,10-5/Sun Owner retire, one parking,Good Location, Net $7,500/Mont

나나 SOLD

건물 리노베이션 전문 빌더(14년 경력) (Red-Seal Carpenter) 연락처:James Lee t. 778-386-5708

Lot 9,447sf, Building 4,053sf, Net Leasable Area 2,783sf 1,200sf 3 bed & 1bath Living, Commercial kitchen, Liquor

2

260

Coquitlam 1st Round 계약 완료!

2nd Round 예약접수!

Langley

NEW

4

Coqutlam

NEW

$468,000

$415,000

# 0 888 au her e Co u a 98 2 2 1 1 25

#104 198 5 64 Langey 1065 2 2 2 1

Coquitlam

지금 연락하셔서 최고의 유닛을 예약하세요. 언제든지 프라이빗 쇼잉 가능합니다.

by Anthem

0

80%

이상 판매

N

R

에이프럴 리

설동원

미쉘 허

김남균

헬렌최

백창권

김사랑

April Lee PREC*

Joseph Sul PREC*

Michelle Hur PREC*

Brian Kim

Helen Choi PREC*

C.K. Paik

Sara Kim

604.379.3311

778.928.1205

778.889.6424

604.340.9992

604.831.8788

604.612.5424

604.722.2525

778.240.3059

우종훈 Rick Woo PREC*

604.781.3467

R R

R

www.rockypark.net | Cell 403.681.7512 | rpark@cirrealty.ca

406 15 88 105 e urrey 2014 2 2 1 1 40

1 201

R

2 R

R R

2 1

R

R

R

0

MOTEL WITH STRIP MALL : $5.95M R R

R

1

R

R RR

2

2 2

R

R

R

2

R

R

2 R 00 000

1 2

RR R 201 R R

R

R

R

1

1

R

02 R

R

MOTEL : $2.59M R 2 R R

1 R

R

R

R

201

RR

1 R R

R

11 R R

R

t

R R t d

s dR

n 1 s n u t s R ot R no t d nd on 1 ou o on

MOTEL : $1.4M 1R 2 R R

R

R

201

s 2

R R 22 000 s t R

R 21 R

2020

R R

2

1 201

R

R

201

R

R R

R

R

201 1 R

2

R R

R

R

R

R

R

R

0

R

R

R R

R

R

2 R

R R

R 201

11

R

1

R

R

R 2 R

1

R

s t R 000

R

R

R

2 R

R

R

2

1

R

R

R R

1

R

R

0

22

R

R

0 1 2 s t R

1 201 R

R

R

R R

1

1

R R

R

R s t

21 0s t RR R

R

R 201

R

R

R R

R 2 00 s t R R

R R

R R R

00

200

R 2

1

R 2

R

R

R

R

R R

R

R 201 201 R

R

2 R

R

00 s t R R R R R

R

R

R

0

R

R 11 000

R

R

R 2

2 2

0 1s t

RESTAURANT SPACE FOR LEASE R R

R

R

000

R

R 0

R

2

BAR & LIQUOR STORE : $1.99M

HUSKY GAS STATION : $1.49M 201

R

2

R

R

2

LAND : $600,000

R

0s t

R 12 000 s t

s t R

R

R

R

R

R

1

201

R

R

21

R

LAND : $950,000

R

R

R

2 000 R

R

2 s t

RR

R 1 s t

R

2

00 000

RETAIL BUILDING : $290,000

ESSO GAS STATION : $1.9M

R

R

2

R

R 1

R

1

200 1

R

R

STRIP MALL WITH TWO BUSINESSES : $4.5M

201 RR

R

R

RR R 201

R R

02 0 2

R R

1

2

R

00

2

0 10 1 1 0

R R

1 0 R

R R

1

R

R

CAR WASH : $4.9M R

201

201

R R

R R

R R

R R

R

2

200 R R R

200

R

R

R

00 s t

R 201 R

1

2 R

1

0

R

R

R

201

R

CAR WASH : $5.3M R

R

R 2

2 1 11

1

R

R R

R

R 1 R

R

1

200

R

ESSO GAS STATION WITH LIQUOR STORE : $1.95M

MOTEL : PLEASE ASK ROCKY FOR PRICE 20 R

2

201 2 000

R

R

R 1

GAS STATION WITH CAR WASH : $550,000

CONVENIENCE & LIQUOR STORE W/ PROPERTY : $510,000

s t

R

0 000

1 10

R

SHELL GAS STATION : $2.99M

R 2 2 2 201 2 R

MOTEL : $700,000

11 R

1 R R

R

R

R

MOTEL : $895,000

10 R

22 000 s t 1 00 s t t d o R 2 R

201

e urrey 25 2012

200

R

200

1

R

R R

1 0

CAR WASH : $599,000 R

NEW PRIC E

2

R

R R 1 R 12 00 s t R R

R

R

MOTEL : $600,000

R

MOTEL : $1.59M(SHARE SALE) 0R R n o

R

R

R

20 R

R

R

1 R

R

MOTEL WITH LEASED RESTAURANT : $3.7M 1R R

R

HOTEL : $990,000

R

R

1 200 s t R R2 R

86 14 56 6 1510 21051 9

R

RR 02 01

CAR WASH : $929,000

MOTEL : $1.35M 2

D L O S

D L O S

hghway

NEW

$584,000

#48 1909 64 urrey 1402 2016 1 84

1

R R

R R R

Surrey

NEW

$574,800

$485,000

# 11 2969 h er ay Co u a 1 1 1 91 2002 u ern 1 2

CAR WASH : $3.35M

Alberta Listings

Surrey

NEW

TRUCK WASH : $3.5M

EW

미쉘 정

R 1 R

#211 9 ey our Van ou er 1 1 1 Lo ye 1 16 H ar

Sutton Group 1st West Realty Office: 604-942-7211 Fax: 604-592-1189 #118 3030 Lincoln Ave Coquitlam BC V3B 6B4

o

Michelle Chung PREC*

South Tower

Surrey

NEW

$468,000

지금부터 분양은 밴쿠버 최고의 리얼터와 함께하세요! hot

$689,000

instagram.com/vanbunyang 카카오톡 ID : vanbunyang

SOCO

$699,000

y

facebook.com/bunyang.van

이벤트 접속중!

socobyanthem.com

NEW

1506 1185 The H gh Co u a 11 4 2 2 1 2009 1 1 2

D L O S

2020 밴분양

socobyanthem.com

Vancouver

NEW

20 s t R R RR

R

R

R 2

C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박보영 부동산 부 산

B r id g e C ity R e a lty

.

.

지

. 니

ST

ancou er West 27

ro er

Realtor

tore

보 o

T

e r

ST

T

ST

T

re er e S

T

o ark ca

T

S ST T S ST T

ST

T

SS

ST

S

T

T ST S T S

T

T T

S

ST

S S

ST

ST

604 377 7899 Email

T

합니다.

S

SS

S

S ST T

ST

S ST T

T

S

T

S

S ST T

T

T

S 0

■

Sutton Group Westcoast Realty # 301 - 1 508 W . B r o a d w a y V a n c o u v e r V 6J 1 W 8

부지런한

ancou er West Do nto n Yaleto n Coal Har our

w w w .bopark .ca

David Choi

H o u se f o r S A L E

약

B u sib ess f o r S A L E

A sk in g $ 4 9 9 , 0 0 0

최용순 부동산 Cell : 604-723-1260 Tel : 604-937-1122 Fax : 604-937-0008 Co n d o f o r S A L E

A sk in g $ 4 6 9 , 9 0 0

약 약

최용순 부동산이 부동산이 제공하는 전문가에 의한 특별한 서비스를 서비스를 체험하세요.

이

S

S

T

S

T

S

S S S

TS T

S

TS

S

지

최용순 부동산

A sk in g $ 9 4 9 , 0 0 0

T T

604 506 7071

T

T

S

S

ST T ST

T

e eT

ce ce

TS

T

T

% 호텔 식당 리스자 구함(소자본 창업원하는 분 연락바랍니다.) % 호텔 매니저 구함 (영주권 스폰서 가능합니다.)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C

C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조선일보

President’s Club, Top 1% of all GVREB member 2014.2016.2018.2019 C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한

부동산 www.facebook.com/kimrealestatepage @BKimRealestate

Top 10%

이 트 이

이트

·

www.vanbunyang.com

밴분양

3월달 NEW

한인 타운 개발 프로젝트 최고의 조건 최상의 유닛 우선 선택권

1st Round 계약 완료!

2nd Round 예약접수!

스튜디오, 화장실 1개, 3년, 491 SQFT 버나비 Brentwood 지역

방 2개, 화장실 2개, 11년, 870 SQFT 코퀴틀람 센터 지역

3월달 NEW

3 월달 FER PENDING OF

방 4개, 화장실 2.5개, 32년, 1774 SQFT 버나비 Forest Hills 지역

방 2개+덴, 화장실 2개, 1년, 911 SQFT 버나비 Brentwood 지역

3 월달 SOL

D

3 월달 SOL

D

2020 밴분양 facebook.com/bunyang.van

이벤트 접속중!

instagram.com/vanbunyang 카카오톡 ID : vanbunyang

socobyanthem.com

SOCO

socobyanthem.com

by Anthem

지금 연락하셔서 최고의 유닛을 예약하세요. 언제든지 프라이빗 쇼잉 가능합니다.

3 월달 SOL

지금부터 분양은 밴쿠버 최고의 리얼터와 함께하세요!

2월달 OLD S S T I N U 9

2월달 OLD S S T I N U 4

80%

상 판매

스튜디오, 1베드, 1베드+덴, 화장실 1개 436 – 561 SQFT 분양중 코퀴틀람 한아름 근역 분양콘도 미쉘 정 에이프럴 리

2베드, 2베드+덴, 화장실 2개 분양중 734 – 863 SQFT 설동원 코퀴틀람 한아름 미쉘 허근역 분양콘도김남균

S

S

· · · · · · ·

· · · · · · · ·

방 4개, 화장실 2.5개, 분양중, 1496 SQFT 코퀴틀람 Burke Mountain 지역

D

3 월달 SOL

방 3개, 화장실 2.5개, 13년, 1319 SQFT 버나비 한남 지역

S

D

방 1개, 화장실 1개, 1년, 585 SQFT 버나비 Metrotown 지역

T

2019년도 Ranked 34 out of over 10000 active Realtors

헬렌최

백창권

김사랑

우종훈

Michelle Chung PREC*

April Lee PREC*

Joseph Sul PREC*

Michelle Hur PREC*

Brian Kim

Helen Choi PREC*

C.K. Paik

Sara Kim

Rick Woo PREC*

604.379.3311

778.928.1205

778.889.6424

604.340.9992

604.831.8788

604.612.5424

604.722.2525

778.240.3059

604.781.3467

h Tower

방 2개, 화장실 2개, 22년, 947 SQFT 뉴웨스트 Uptown 지역

Sutton Group 1st West Realty 118 - 3030 Lincoln Avenue, Coquitlam, BC, V3B 6B4, (604) 942 7211

조선일보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15% 다 운 페이먼트 오늘 5% 1년 내 5% 2년 내 5%

계약금을 낮추었습니다 The City of Lougheed는 37 에이커의 대지 위에 조성되는 마스터 플랜 주거단지로서 스카이트레인에서 바로 연결되는 쇼핑, 각종 식당가, 그리고 공원들이 집 앞에 위치하는 최고의 주거단지입니다. 18,000 SF의 입주자 전용 편의시설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 갖춰진 하이라이즈 콘크리트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1 베드룸 $491,900

2 베드룸 $601,900

3 베드룸 $771,900

560 sq. ft.

691 sq. ft.

942 sq. ft.

지금 등록하세요 thecityoflougheed.com 카메룬 스트리트

노스로드.

C

코퀴틀람

1차 분양단지

문의전화 : call 604.328.7128 | 이메일 info@thecityoflougheed.com

로

히

버나비

드

하

이

웨

이

오스틴 로드

프리젠테이션 센터 로히드타운센터 스카이트레인역 스카이트레인역에서 1차 분양단지까지 도보로 3분

거버먼

트 스트

리트

프리젠테이션 센터 : 9850 AUSTIN RD, BURNABY 2020년 3월 29일까지 미리 약속하신 분에 한해 쇼잉 가능합니다. 전화 상담, 가상 프레젠테이션 및 일렉트로닉 주택 구입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바랍니다.

N

This is not an offering for sale. Any such offering can only be made with a Disclosure Statement. E.&.OE. Sales & Marketing by SHAPE Mark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