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수요일 2023

자녀 1명 양육비, 평균 35만불 부담

17세까지 키우려면··· 중산층 부부 기준

“한 달에 양육비 1745달러 필요한 셈”

캐나다에서 자 1명을 대입 전

까지 우는 데 35만 달러 이

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 이

나 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관

련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자 두

명을 중 부부가 자 1명

을 만 17 까지 양 하는 데 35

만6000달러가 는 것으로 조사

다.

이 비용은 2014년과 2017년 사

이에 수 가계 지출에 대한 데

이터를 사용하여 출한 것으로,

양 비에는 기 적인 보 교

비를 비롯해 주거, 식 의류, 교

통, 의료, 기 비용 등이 포함 다.

2017년 기준으로는 자

한 명당 29만3000달러가 필

요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재 달

러로 하면 35만6000달러가

조금 는다. 한 달에 약

1745달러가 필요한 이다.

가계 소득은 2016년도 전 기

자 1명 양 비 35만 도 출 도 두려운 시대.

준으로 연 8만3013달러 미만이면

하류 , 연 13만5790달러 미만이

면 중 그보다 으면 상류

으로 분류 다.

상류 의 경우 부부가 자 1명

을 17 까지 양 하기 위한

비용이 2017년 기준으로 약 40만

4000달러, 날 기준으로 약 49

만 달러로 상 다.

이는 하류 부부가 지출할 것

으로 추정 것보다 약 70 가 더

은 금 이다. 하류 은 2017년

기준으로 자 1명을 17 까지

우는 데 약 23만8190달러가 필요

한 것으로 조사 다.

여기에 대 등록금과 비를

포함하면 양 비용은 29 더 증

가한다. 통계청은 중 부부가

자 1명을 22 까지 계속해서 지

원한다면 상 비용이 37만8900

달러(2017년 기준)로 어날 것이

인도 “加 외교관 짐 싸” 외교 갈등 점입가경

라고 했다.

또한 통계청은 더 은 수의 자

를 가진 가정이 그렇지 않은 가

정보다 자 1인당 지출이 저

히 다고 추정했다. 이는 다른

제 자매로부터 이나 장난 , 책

등을 려받아 양 비용을 절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가 , 한 자 를 가정은 두

자 를 가진 가정과 비교했을 때

자 1인당 지출이 최대 38 더 을 것으로 상 다. 이는 한부 모 가정도 마 가지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부모 가정에서 한 자 가 두 자 보다 상 양 비용이 26 38 더 았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외교관 41명에 철수 요구··· 면책 특권 상실 경고

무역 악영향 우려··· 트뤼도 “분쟁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인도 외교부 Flickr

지난 2018년 캐나다-인도 정상회담 당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총리.

인도 정부가 자국 주재 캐나

다 교관 40여 명에 대한 수 를 요구하면서, 리 시 교 지 도자 사건으로 점 캐나

다 인도의 교 등이 점차 국으로 치 고 있다.

3일 영국 사의 이 임 ( )는 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주인도 62

명의 캐나다 교관 중 41명에

게 인도를 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1명은

는 10일 내에 인도에서 수해

야 하며, 인도 정부는 만약 이날

캐나다 6개주, 최저임금 일제히 인상 캐나다 6개 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올랐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주는 매니토바주 로, 지난 1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4.15달러에서 15.30달러로 인상됐다. 온타리오주 역시 15.50달러에서 16.55달러로 1달 러 이상 올랐다. 노바스코샤, P.E.I,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는 모두 50센트 오른 15달러로 조정됐다. 서스캐처원주는 13

달러에서 14달러로 인상됐지만, 최저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캐나다 첫 흑인 하원의장 탄생

자유당 소속 3선 의원 그렉 퍼거스

캐나다에서 인 하원의장 ( )이 생했다.

3일 캐나다 하원은 무기명 표

를 통해 그 퍼거 ( 54 사진) 하원의원을 캐나다의 제38

대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로 퍼거 신임 하원의장은

지난 1867년 캐나다가 건국 이래 최초의 인 하원의장으로 선임되 는 기 을 했다. 아일 ( ) 지 구의 연방 자유당 소속 3선 의

까지 교관들이 캐나다로 아

가지 않는다면 이들에 대한 면책

권을 소하 다고 경고한 것

으로 전해 다.

이에 캐나다 은 다른 보

원인 퍼거 의장은 이날 의회를 두고 중에 대한 이해가 없다

면 대 는 가 하다 며 하원은 캐나다 국민들에게 좋은 를 보여

주기 위해 서로를 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을 하지 않 다는 입장이다. 저

도 리는 3일 기자회

에서 인도에 거주하는 캐나

다인과 그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장에 교관을 계속

두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인도와

의 교 분 을 아주 심 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를 해 하

기 위해 중이다 고 다.

캐나다와 인도의 관계는 지난

2주 사이에 급 히 해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도 리

는 6월 리에서 발생한 시 교

분리주의 단체 지도자 하

니자르 사건의 후에 인

도 정부 요원이 개입되어 있다

는 명 한 증거가 있다며, 이와

관련 주캐나다 인도 고위 교 관 한 명을 추방했다. 이에 서

이에 서 서니 로 전 하원 의장은 나치 위대 장교 출신의

90대 우 라이나계 이민자를 캐나 다의 영 으로 송했다가 이 26일 사 한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양국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 었던 자유무 정( )도 중 단한 바 있다.

도 리의 발언에 인도 은 터무니없다며 발했

다. 히려 캐나다를 러리 의 난 라고 비 한 인도 정부는 주재 캐나다 교관 한 명을 추방한 데 이어, 캐나다인 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며 을 았다. 그리고 지난주 에는 캐나다 의회와 선거관리위

등의 사이 가 인도 해 단 에 의해 도 공 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일 에서는 도

리의 성급한 발언이 을

고 있던 캐나다와 인도의 관계

에 을 었다는 비 의

목소리도 나 고 있다. 캐나다

와 인도의 2023년 상 교 규

모는 120 달러 수준으로, 지난

해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알

려 다.

캐나다 주재 교관을 임하

기도 한 비 와루프 전 인

도 무부 장관은 최근

에서 열 한 포 에서 캐나다

정부는 이 문제를 분히 조용

하게 해 할 수 있었는데, 이 렇게까지 일을 는지 모르 다 며 캐나다는 중국에 이어서 또 다른 거대 무 국인 인도와 의 관계까지 해 서는 안 다 고 강조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기름값, 수요일 다시 20센트 ‘뚝’

최대 21센트 급락··· 올해 일일 최대 하락

“올가을 말앤 리터당 1.65달러대 될 수도”

지난주 리터당 10 가까이 치

은 메 로 기 이 이번

주 들어 다시 하 로 아설 것 으로 보인다.

3일 다수의 계 분 가들은 이

지 의 발유 가 이 이번주 수요

일까지 리터당 최대 20 이상 어질 것으로 전 했다.

프로 인터내 ( P )의 로저 나이 유 분 가는 요일 지 기

이 리터당 9 가 하 한

밴프 국립공원서 곰 습격… 야영객 2명 숨져

데 이어 수요일 리터당 18 20

가 추가로 어질 것으로 보인다

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일일 하

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서 메 로 에서는 지난

주 1리터당 발유 가 이 2.149달

러까지 올 었다. 계의 전 대로

라면 메 로 전 기 은

이번주 리터당 약 1.85달러까지 내

려 것으로 상 다.

이러한 기 하 는 정전 및

보수 등으로 중단 던 남부 리포

니아주의 정유 공장들이 다시 가동

되고 서해안 공급 부족 문제가 완

되기 시작하면서 나 난 것이다.

이와 함께 리포니아주가 최근

기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여

용 합 을 더 저 한 용

합 로 전 하고, 해당 주로 수입되

는 모 발유를 매할 수 있도록

용하는 등 다양한 대응 조치를

모 정유 문제가 해

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상했다.

그는 지난 주에 경험했던 것과 은 큰 의 증가는 없을 것 으로 보이지만, 시장이 동성 이 심하기 때문에 10 에서 20 정도의 급등 은 (새 로운 표준) 이 될 수 있다 고 분 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공원에서 야영을 하

던 부부가 회 ( )

에 습 을 당해 지는 안 까

운 일이 발생했다.

캐나다 공원당국에 따르면 지

수 에 어려움을 은 에, 다

음 날 새 1시가 되어서야

한 구의 남 시신과 진

완 한 마리를 발 할 수 있었

다. 진 남성과 여성은 사실

은 으로 상태는 았지 만, 치아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 다.

당국에 따르면 의 습 으로 진 부부는 프 가증과 어 프 이를 소지했으며, 음식도 올바르게 보관하고 있었다.

으로 페리 운임 인상이

는 2028년까지 매년 3.2 로

제한 다. 페리를 이용하는

승 들은 후 4년 동안 더

은 운임 인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일 페리의 연간 운임 인상

상한을 정하는 페리 위원

회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8

년 3월 31일까지 페리의 운임

인상 을 연 3.2 로 고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페리 운임은 계 연

료 시장의 인 이 에 따

라 후 4년간 매년 9.2 인

상될 정이었다. 하지만 주

정부가 올해 초 페리 위원회

에 5 달러의 지원금을 자하 기로 하면서 과도한 운임 인상을

막을 수 있게 다.

재 페리는 2020년부터

데 보조금 3 800만 달러를

지급받는 대가로 연 2.3 의

운임 인상 상한을 유지하고 있으

며, 이는 페리 인의 회계연도

가 나는 2024년 3월 31일에

료 다.

에바 하게( ) 위원은 이날

성명에서 연간 최대 3.2 의 운

임 인상은 페리의 재정적 수

요를 족시 는 동시에 주민들

에게 안전하고 저 한 페리 서비

를 제공하도록 할 것 이라며

정부의 자금 지원은 또한 다음

실적 기간에 페리 시 이

면할 수 있는 상당한 을 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리는 후 12년간

소 선 4 , 대 선 7 등 11

의 신규 선 을 발주할 정이며, 대부분의 신규 선 은 후

선 을 대체하는 데 사용될 것으

로 상 다.

이에 따른 페리의 운영 비 용은 우선적으로 는 2025년까

지 2022 회계연도보다 40 증가

할 것으로 추정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난 29일 저 8시 선 ( )에 위치한

프 국

공원 어 리 리 인근

에서 GP 를 통해 습 사건

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수 다.

구조대는 후의 영 으로

관계의 이며, 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히지 않을 정이다.

그리고 구조대는 인근에서 공

적인 성 의 회 한 마리

를 발 했고, 안전상의 이유로 안 사시 다. 이 은 25

캐나다에서 습 으로 사람 이 진 것은

100경분의 1초 포착하는 빛 만들어… 광합성 순간 등 관찰 가능해져

올해 노벨 물리학상

‘아토초’ 연구자 3인

올해 리 상은 100경분의

1초에 해당하는 은 간을 포

할 수 있는 아 초( ) ( ) 를 생성하는 방 을 아 리 자들에게 아 다. 이들은 원자와 전자의 움 임을 관 하는 전자동 의 시대

를 열었다. 식 이 을 받아 영양 분을 만들어 내는 합성의 간이 나 방사선으로 유전자( )가 상되는 간을 관 할 수 있 게 것이다.

과 원 위원회

는 3일( 지 시 ) 에르 아고

니(82) 미국 하이 주 대 교 수, 페 러우 (61) 일 루 비히 막시 리안대 교수, 안 리에 (65) 대 교수 등 3인을

리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들은 아 초 단

위 의 동을 발생시 는 방 을 고안했다 면서 원자와 분자 내 부에서 어지는 전자의 계를 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인류 에 제공했다 고 다. 리에 교 수는 1987년 적 선 이저를 활 성 기체에 과시 면 다양한 ( )가 발생한다는 것을 발 했다. 히 이 는 일정한 주기를 갖고

있었는데 기 에 알려진 어 보 다 은 주기로 진동했다. 아고 니 교수는 2001년 이 의 시간 을 정하고, 계속 유지 할 수 있는 방 을 아 다. 이들 의 연구는 이후 러우 교수가 아 초 를 생성해 실시간으로 전 자의 움 임을 관 하는 데 성공하 면서 실을 었다. 남 기초과 연구원( ) 초 강 이저과 연구단장은 아 초 는 아 도 발전하고 있는 기 이라며 으로 의 운동까지 들여다 수 있게 되면 자연 상에 대한 이해도가 더 아질 것 이라 고 했다. 리 상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로나(약 13 6400만 원)를 3분의 1 나 받는다. 위원회는 지난 2일 생리의 상을 필두로 이날 리 상, 4일 상, 5일 문 상, 6일 상, 9일 경제 상 등 으로 수상자를 발표할 정 이다. 김효인·유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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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MrOpenHouse.ca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이경수 공인중개사 Bond Lee

778-322-7942

3%디퍼짓

Gillmore Place

3개빌딩

3배드룸, 2화장실, 2 주차장

2층, 1,430스퀘어피트 13289 71B Avenue

초,중등학교 및 코스코근처

편리한 위치

Pre-paid Lease *렌트 : $2,200/월

Asking $488,000

2 침실 & 2 화장실

1 주차장, 2020년 리노베이션

월관리비 $317

1,207 스퀘어피트

주소 : 20554 118 Avenue

건물 : 3,237스퀘어피트

대지 : 6,100스퀘어피트

4 침실, 4 화장실, 6 주차장 주소 : 12132 Irving Street

식당자리 리스 (궤넬)

크기 : 2600스퀘어피트

위치 : 밴쿠버에서 북쪽 8시간 드라이브

유명프랜차이즈호텔옆,97번하이웨이상

렌트 : $4,000(전기세,재산세포함)

리스 : 3-5년 협의

*내부 리노베이션 필요,이전 일식당

수익성 좋은 구두 수선점 (밴쿠버)

Asking $128,000 (재고, 장비 포함)

연 매출액 : 약 $180,000

렌트 : $4,436 (Hydro, Garbage, 재산세, 부가세 포함)

리스 : 2026 까지+ 3년 옵션 + 3년 옵션

오픈 : 9:30-5;30/5일 (일, 월 휴무)

연 순이익 : $75,000

*오너 은퇴원함, 현재 2 종업원과 일함

Chinese Restaurant (Ambleside West Vancouver)

Asking $328,000

렌트 : $8,527 (include add. rent) + GST

리스 : 2028 + 5 yr, No Demolition

1650 square feet60 Seats,

Full Commercial Kitchen, Liquor licence

NDA required for more information

세탁소(노스 밴쿠버)

Asking $95,000

렌트 : $4,367(재산세,물,청소,GST포함)

리스 : 2024 + 5 년 옵션

오픈 : 8am-5pm, 9-4/토,일요휴무

주인은퇴, 장비 좋음

Bakery공장 리스(노스밴쿠버)

크기 : 3,170 square feet

주소 : 1168 West 14th Street

렌트 : $7,911(include additional cost)

리스 : 5year + 5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