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렌트비 2200弗대 코앞
지난 2월 전국 월평균 호가 2193달러
연간 증가율 작년 9월 이후 가장 커
전국 월 비가 조만
2200달 선을 어설 것으로 보
인다. 월 상 은 하지만
연 상 은 여전히 은 수준
을 유지 중이다.
캐나다 대 위 조사 사이
인 Rentals. a가 11일 발표한 보고
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비는 월 2193달 로 전년 대비
10.5 등했으며, 작년 9월 이후
가장 은 연 증가 을 기록했다.
이 대료는 기존 세입자가 매
달 지불하는 금 이 아니라 2월에 새롭게 리스 된 가(asing pri e)를 기준으로 정된 것
이다. 전월 대비로는 0.1 감소로 보합세를 나타 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비
는 캐나다 중 은행의 금리 인상
이 시작되기 전인 2년 전과 비교
해 전체적으로 21 , 월 3 4달 증가했다. 2022년 2월 월
C주 지난달 비 24 1달 증가 리다지 만 여전한 부동의 1위.
가는 1 09달 다.
지난달 1 의 가는
1920달 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2.9 증가했고, 2 의
가는 2293달 로 전년 대비
11.3 상 했다.
주 로는 버타주의 지난달
가가 연 20 상 해 170 달
를 기록하는 등 비가 가장
르게 상 한 주로 확인 다.
C주와 타리 주는 각각 1.3
와 1 의 연 증가 로 2월에 가
장 성장 을 기록했다. 하지
만 이 2개 주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비 시장으로, 대료가 각각 C주 24 1달 , 타리 주 2431달 에 달했다.
도시 로도 C주와 타리
주의 대도시들이 캐나다에서 가
장 비 대 도시로 다. 지난
달 버의 1 아파
가는 2653달 로 한 달 전보다
1.1 하 했지만, 여전히 2023년
2월보다 0.5 다.
에서는 1 아파
가 2495달 에 리스 다. 이는 전월 대비 0.6 , 1년 전보다 0.2 하 한 수치다.
대 전용 아파 는 대료가
2110달 로 2월에 14.4 의
상 로 전년 대비 가장 른 상
을 기록했다. 대료가
2372달 인 도와 2347달 인
주 은 각각 연 5 와 5.3 의 더 상 을 보 다.
보고서는 또한 지난 달 (roommate listings) 리스 이 히 증가했다고 조했다. 캐나
다의 4대 주에서 추적된 공유 숙 박 시설의 리스 수는 2월에 1년 전에 비해 72 증가했다.
공유 숙박 시설의 전국 대료는 12 증가한 1010달 를 기록했으며, C주는 13 증가한
11 6달 , 버타주는 12 증가 한 73달 를 기록했다.
타리 주에서는
대료가 9 증가한 1099달 , 퀘 벡주에서는 5 증가한 920달 를 기록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전국 월평균 렌트비 및 변동률 2023년 8월 2117달러 (전년비 9.6%↑, 전월비 1.8%↑)
2023년 9월 2149달러 (전년비 11.1%↑, 전월비 1.5%↑)
2023년 10월 2178달러 (전년비 9.9%↑, 전월비 1.4%↑)
2023년 11월 2174달러 (전년비 8.4%↑, 전월비 0.2%↓)
2023년 12월 2178달러 (전년비 8.6%↑, 전월비 0.2%↑)
2024년 1월 2196달러 (전년비 10%↑, 전월비 0.8%↑)
2024년 2월 2193달러 (전년비 10.5%↑, 전월비 0.1%↓)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까지 올라 가고 하늘도 맑아, 봄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날씨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말 최저기온은 7도로 일교차가 커, 옷차림 에 주의해야 한다. 비는 화요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맑은 하늘은 목요일을 시작으로 다음주 내내 이어질 전 망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재외국민, 한국 핸드폰 없어도 본인인증 가능해진다
재외국민 본인인증··· 전자여권 등 통한 방법 검토
올 하반기에 비대면 신원확인 시범 서비스 시작
르면 올 하반기부터 한국 대 가 없는 재외국민도 비대면 신원확인이 가능해 전 이다.
11일 재외동 청(청장 이기 , 이하 동 청)은 과학기술정 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지 정부위원회와 함께 해외체 국민의 지 서비스 접근성 편의성 제고 를 위한 업 무 ( O )을 체결했다.
지난 2013년 공공아이 이 지된 이후 한국 대전 가 없 는 해외 교민들은 본인 인증을 위해 재외공관을 일부 문 하 나, 본인 인증용 한국 를 유지해야 하는 불편 을 겪어 다.
이에 동 청은 지난해 6월 출 범과 함께 중점 추 과제 및 지 정부 실현 계획의 국민 프로 과제로서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체 계 구 운영 사업을 수 해, 사업 시행을 위한 유관 부처 및 기관들과의 실무 의를 지속 추 해 다. 그리고 올해 2024년은 재외 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의 원년으로서, 우선 올 하반기에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시범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 는 주민등록 가 있는 재외국 민( 240만 명)을 대상으로 시 스 개발 및 시범 서비스를 운 영하고, 후 부처 업을 통
해 서비스의 범위를 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부처는 해외 체 국민의 비대면 신원확인 정
책 수 시행과 비대면 신원확
인 시스 구 및 운영(동 청), 해외 체 국민에 대한 인증서 발 및 이용 지원(과기정통부), 전자여권 등을 함한 비대면 신원확인 마련( 통위), 해외 체 국민의 편리한 지 서비스 이용환경 조성 지원( 정), 전자여권 정보 제공 (외교부) 등 각자의 역할수행과 함께 해외 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 력하기로 했다. 사업 주관 부서인 재외동 서 비스지원 터 연식 터장은 이 업무 체결을 계기로 국내 각 지 서비스를 이 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전 가 없어 지 시대에 소외된 해외 체 국민들의 불편 이 해소 과 동시에, 국내 지 서비스 이용 확대로 인한 국 내 경기 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 대한다 고 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尹 “의료 개혁, 원칙대로 신속 추진”
한국 석 대통 은 12 일 의대 증원을 자로 한 정부 의 의료 개 을 원 대로 신속 하게 추 하라 고 내각과 대통 실에 지시했다. 대통 은 그 면서 이 교계 지도자들을 만 나 근 교계가 생명 존중의 에서 정부의 의료 개 에 지지 성 명을 발표한 데 대해 감사의 을
다고 대통 실 수경 대 인이 리 에서 전했다. 에 참석한 한 교 지도자 는 의료 개 이 지금 전 국민적 지 지를 는 상황에서 물 서선 안 된다 며 정부 노력에 부 해 교 계가 다 같이 성명을 내는 도 하자 고 제안했다고 한다. 또 다른 교 지도자는 우리
( 교계)가 의사 회를 만나 설 득할 필요가 있는지도 생각해 보 다 고 했다고 대 인은 전했다. 회에는 한국교 회 연합 장 현 대표회장, 조계 우 무원장,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이용 의장 등 10명 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A3면에 계속
A1 조선일보 vanChosun media 제4201호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604)877-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vanchosun.com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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