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일의 기독교 주간지
크리스천신문 The Christian Times
Since 2001
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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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온선교 합창단 신입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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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 MK CAMP Vancouver
대림절 특집 기사 고명진 목사(기다림은..) 는 언제나 우리의 부름 이 거룩하고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 지금이 그것을 증명할 때이다. 무엇보다 성도 는 현재의 위기 속에서 도 갈라디아서 6장의 말 씀처럼 짐을 서로 지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골4:6). 우리는 모두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경멸 하거나 멸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말과 대화 에는 품격이 담겨야 한다. 빌립보서 2장은 이 것이 무엇인지 가장 좋은 예를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9개월 이상 맹위를 떨치면서, 우리는 피로와 불만과 스트 레스와 불안 그리고 분노가 극에 달한 흔적 을 우리 사회 안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 한 국제적인 보건의 위기는 우리의 삶과 사회 에 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나 경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를 촉진할 때, 우리는 우리 안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슴 아픈 것은 이러한 양극화 현상이 교회 안에서도 일어난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인 간은 하나님의 은혜가 전적으로 필요한 죄인 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사람의 죄가 드러 나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러나 요즘 교회 사이에서 벌어지는 양극화의 모습이 더 강렬하다는 점은 매우 놀랍다. 어떤 우리 세대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규모의 교회는 정부의 규제에 저항하는데, 다른 교회 성경은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보다 남을 전염병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지만, 이러한 싸 는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는 교회를 강하게 더 낫게 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라고 말씀 움을 단지 Covid-19을 상대하는 모습에서만 비판한다. 한다. 또한 “우리가 각각 자기의 일을 돌보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나 이웃 사 서도 다른 사람들이 일을 돌보도록” 권면한다. 이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조차도 긴장이 확산 교회 안에서도 거르지 않은 의견이 표출되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야 하는데, 되고 있다. ‘양극화’라는 말이 이러한 현상을 그것에 편드는 사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어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그는 근본 하나 잘 설명한다. 떤 성도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마스크를 쓰라 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 고 요구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지만, 한 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 정부에서 매번 새로운 보건 규정을 발표할 때 편에서는 교회가 마스크 쓰는 문제에 대해 앞 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 나 결정권자들이 수도 없이 정책을 바꿀 때, 장서지 않았다고 화내는 성도도 있다. 그동안 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강력한 의견을 표현 Covid-19의 확산 때문에 교회를 충분히 개방 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라 하면서 극단에 치우치는 반응을 보인다. 가까 하지 못하자, 이제라도 즉시 대면 예배를 드 고 전한다. 아름답지 않은가? 운 가족들 간에도 우리 사회가 전염병에 어떻 리자는 의견도 팽팽하다. 성도들 중에는 최 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이 분 근 온라인 예배를 위해 사용하는 Zoom을 극 이것이 우리가 전염병에 대응하는 것처럼 교 분하다. 물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 도로 거부하는 분들도 있다. 모두가 예민한 상 회인 성도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 아닌 리를 가지며, 안전하고 건강한 담론의 장소 또 태이고 또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 어떤 업종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도 한 필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의견 무엇보다 이러한 모습은 교회의 연합에 지장 록 식량을 공급하거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 차이가 서로의 말문을 닫게 만들거나, 직장에 을 주고 있다. 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예 서 동료들과의 의사소통 때문에 발생하는 부 그런데도 교회로서는 위기의 때야말로 교회 수님께서 사랑하셨던 것처럼 남보다 앞서 사 정적인 요인이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 수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낼 기회이기도 하다. 교회 랑을 전할 수 있고 이 고통 속에서 은혜가 가
대면 예배 강행한 랭리 소재 교회에 벌금 $2300 부과
지난 11월19일 BC주 공중보건 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발표한 강화된 행정명령으로 12월6일 주일까지 2주간 대면 예배가 금지되 었다. 이에따라 온라인 예배 위해 설교자를 포함한 10명 이하의 정해진 스텝만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소속교회 교인들은 이 조치에 크게 반발하 이번 행정 명령을 어기고 지난 11월29일(주 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술을 파는 Li일) 대면예배를 드린 랭리소재 리버사이드 quor store나 식당, 학교는 오픈을 하면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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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감사 연합예배 < ON-LINE >
밴쿠버 교회협의회 성탄감사 연합예배(ON-LINE)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득한 삶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3세기 로마제국에는 키프리안 역병(Plague of Cyprian)이 크게 유행했다. 이 병은 많은 생 명을 앗아간 엄청난 전염병이었다. 기독교와 세속의 역사학자 모두 이때가 기독교의 폭발 적인 성장에 영향을 준 결정적인 시기라는 점 에 동의한다. 모든 사람이 전염병을 피해 도시 를 떠났을 때, 기독교인들은 그곳에 머물며 남 아 있던 사람들을 섬겼다. 일시: 2020년 12월 9일(수), 7PM 온라인 방송으로만 진행 됩니다 유튜브 채널: 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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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 해 이처럼 주목받는 삶을 살아보자.
도하는 교회의 문을 닫으라는 정부 명령을 어떻게 따를 수가 있냐”고 반문을 제기 하기 도 했다. 또한 같은 날 칠리왁 프리그레이스 침례교회(Free Grace Baptist Church)와 프리개혁교회(Free Reformed Church)도 주일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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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자 명단 장애로 인해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는 중에도 오직 목자 되신 주님만을 따르며 찬양하는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주 안에서 하나 된 형제들을 사랑하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 나누기를 기뻐하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프리마 코프 벤처스 그룹의 정문현 회장과 정성자 박사는 장남인 Joseph 이 태중에 있을 때부터 그를 목회자로 키우기로 했던 약속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한 뜻을 정요셉 장학금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가정의 자녀들과 특수교육전공자들을 돕고자 합니다.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0년 제8기에 이르기까지 $1,500,000 이상의 금액이 총 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되었고, 매년 증가하는 규모와 함께 이번 2021년 제9기 정요셉 장학금은 113명의 학생들에게 총 $282,500 이 지원됩니다. Joseph은 살아생전 장애로 인해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픔이 그의 이름으로 교육비를 지원받는 모든 장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믿음의 씨앗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또한, 장학생들이 세상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요셉 장학생 선발 위원회
Ahn, Grace Somang (UFV) An, Christine (SFU) Baek, Seunga (TWU) Cha, Yebon (UBC) Chang, Hannah (ECUAD) Cho, Jennifer (UT) Choi, Haneul (UA) Choi, Nara (UA) Chun, Yeyoung (TWU) Chun, Year (TWU) Chun, Haram (TWU) Chun, Hannah (SFU) Chung, David (TWU) Chung, Yerang (UBC) Dick, Marissa (UFV) Do, Yunje John (SFU) Ghormley, Sean (SPU) Ha, Daniel (McGill) Ha, Sharon (SFU) Harman, Brookelyn (UNB) Hetherington, Shifra (York) Hong, Dahyeon(UBC) Hong, Sarang Sarah (UBC) Hwang, Sieun (TWU) Jang, Ha Som (TWU) Jang, Yejin (ECUAD) Jang, Yaeeun (ECUAD) Jin, Hareum (SFU)
Jung, Gloria (SFU) Jung, Haeon (UBC) Jung, Yeo Myeong (UBC) Kim, Se Na (UBC) Kim, Daniel (KPU) Kim, Samuel (Langara) Kim, Sean Ji-won (Regent) Kim, Ye Jin (SFU) Kim, Ha-Won (UW) Kim, Ji Won (UW) Kim, Sung Won (UBC) Kim, Hyerin (UBC) Kim, Elissac (UBC) Kim, Yumin (UBC) Kim, Yechan (TWU) Kim, Yeji (TWU) Kim, Yejin Grace (UBC) Kim, Yaehoon (Colgate) Kim, Elliot Shin-Hoo (UBC) Kim, Heeeun (UBC) Kim, Yeachan Eddie (UBC) Kim, Haein (UBC) Kim, Ethan (UW) Kim, Joseph (SFU) Kim, Andrew (SFU) Kim, Sarah (SFU) Kim, Joy (SFU) Kim, Youjin (UBC) Kim, Eun Ji (UBC)
축도. 송철웅 목사 교협회장. 이흥수 목사
Covid-19 때문에 세상의 의견이 충돌하는 이 시대가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 로 세상을 연합하게 만드는 절호의 기회이다.
제9기 정요셉 장학생 (Joseph Chung Scholarship) 선정 공고 Joseph Chung (정홍렬1980-2012) 은 복합
설교: 홍성득 목사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목숨을 지키 려고 떠났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빈 도시에 남 아 구별된 행동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그들 은 마음을 다해 사랑했고 상처받은 세상에 희 망을 주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세상이 이 러한 선행을 알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기독교 인들이 그들이 가르치는 것에 대해 진지하다 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가, 빌립보서 2장에서처럼, 세상을 위해 했던 것과 똑같이 당시 기독교인들도 그렇게 살았 다는 것이다.
기사제보/광고 문 의
크리스천 TV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갈보리 교회(Riverside Calvary Church) 에 첫번째로 벌금 $2300달러가 부과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랭리 RCMP의 해산명 령에도 불응하자 현장에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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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주관
Kwak, Ahrum Joy (McGill) Lee, Yubin (CDI) Lee, Joseph (SFU) Lee, James (UBC) Lee, Dohun (Calvin) Lee, Eunbie (Calvin) Lee, Seji (Capilano) Lee, Gyeore (HUST) Lee, Yea Jin (UBC) Lee, Sean (UBC) Lee, HaKyoung (TWU) Lee, Un-jae (SFU) Lee, Sihyun (UBC) Lee, Christopher (SFU) Lee, Yena (UBC) Lee, Joyce Dajung (Yonsei) Lim, Yejin (SFU) Lim, Yeri (Humber) Mekbib, Yeloultsidk (TWU) Min, Hannah (UWO) Moon, Ye Jin (SFU) Moon, Jimin (TWU) Moon, Chanmin (TWU) Moon, Andrew (UBC) Mun, Jueun (TWU) Oh, Timothy (SFU) Oh, YunSung (TWU) Oh, Gyu Seok (UBC) Oh, Hyun Seok (UBC)
Park, Jongwoo (UA) Park, Christina (UBC) Park, Faith (UBC) Park, Chanhwi (SFU) Park, Harim (UW) Park, Juwon (KPU) Park, Seoyoung (KPU) Park, Sion (TWU) Park, Kevin (SFU) Ra, Peter (UW) Ra, Lois (UBC) Roy, Julia (TWU) Shin, Yena (TWU) Shin, Yeri (TWU) Son, Myung Joo Mary (SFU) Song, Yeeun (TWU) Song, Dael (TWU) Suh, Ju Young (Douglas) Yimer, Meklit (TWU) Yoo, Da Yae (SFU) Yoo, Hyun Jong Danny (UBC) Yoo, Tae Jong (UBC) Yoon, James (UBC) Yoon, Phoebe (UBC) You, Li (TWU) Yun, David (UBC) Zhu, Anna (TWU)
•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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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밀알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28명에게 $47,000달러 장학금 지급>
Michael Miller) 대주교는 종교집회를 못하게 한 정부에 “술집, 식당, 휘트니스센 터 등은 계속해 영업을 하면서 기도하는 모임을 금지하는 결정이 황당(baffling) 하다고 표현했으며 이번 정부 조치는 캐 두 교회의 성명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나다 권리장전(Charter of Rights and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지금이야말로 기 Freedoms)이 보장하는 종교 자유의 침 도와 신앙이 필요한 때라며 온라인 예배 해”라고 규정했다. 는 오프라인예배를 대체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화된 행정명령은 12월8일(화)일에 해제되며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 이와 같은 BC주 행정명령에 대해서 종교 지 않을 시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어 계 첫 반발은 천주교에서 시작되었다. 지 보인다. 난 22일 밴쿠버 교구청 J 마이클 밀러(J
집사기념장학금, 진명희집사 기념장학금, 목회자자녀장학 금 총7항목으로 선발되어 수 여되었다. 장학위원회는 각 항목에 자격요건이 맞는 장 학생을 선발하고 정해진 금 액을 수여한다.
칠리왁 RCMP는 이 두 교회에는 별도의 벌금이나 처벌을 내리지 않았으며, 이 두 교회는 12월6일 주일에도 대면예배를 드 릴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밀알교회(노승환 목 사) 장학위원회는 지난 9월 밀알교회 장학금 신청서 접 수를 시작으로 총 7종류의 장학금에 대한 장학생을 선 발, 지난 11월 29일(주일) 오 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 다. 올해는 총 28명의 장학생 에게 $47,000달러가 지급되 었다. 본 장학금은 토론토 밀알교 회에서 북미주 대학 및 대학 원에서 학문에 정진하고 있
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 랑을 전하기 위해 2009년부 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2 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는 SEA Mission 과 North York 경찰서로부터 추천 받 은 로컬 지역 학생 4명이 포 함되었다. 본 장학금은 기독교교육연 구장학금, 청년리더십장학 금, 밀알신학생장학금, 이용 술장로기념장학금, 갈종영
밀알교회 장학금은 한인뿐만 아니라 로컬현지 학생에게도 선발을 확대해 지급하고 있 으며 본 장학금에 해당사항 이 있는 학생 모두가 신청 가 능하다. 밀알교회 장학위원 회는 “장학금’은 학문에 정진 하는 청년 학생들에게 희망 을 주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 을 세우는 사역이며, 앞으로 도 더욱 많은 씨를 뿌리고 열 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해 서 많은 관심과 기도와 참여 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 23차 정기총회 개최 <교협임원단 1년 유임 결정>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11월23일 제23차 정기총 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Covid-19의 재확산으로 인 한 온주 정부지침에 따라 10 인 이하의 현장(염광교회)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총 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웅 희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남 궁권 목사(부총무)의 기도, 이요환 목사(회장)의 설교, 고승록 목사(총무)의 광 고 후, 양경모 목사(증경 회장) 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 회장 인 이요환 목사의 진행으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 다. 올 해 교회협의회는 Covid-19 으로 인해 예년과 같은 주요 행사들을 진행할 수 없었으 나 회장을 중심으로 한 임원 들의 긴밀한 협조와 깊이 있 는 논의를 통해 교회 연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를 준비하는 데 중점 을 두고 진행해 왔다. 총회에서 보고된 주요 사업 들은 1)147개 회원교회 지면
광고, 2)Covid-19 목회 세미 나, 3)작은 교회 달력 지원, 4) 회원교회 정보 구축, 5) 공 문의 정례화, 6) 개체 교회와 의 소통망 구축 등이다. 더불 어 교회협의회는 Covid-19 상황 변화에 따라 권고문 등 을 통해 지역 교회들의 대응 방안과 지침 등을 안내하기 도 하였다. 23차 총회에서의 주요 안건 은 첫째로, 2020년 교협 임 원진의 유임 안건이다. 2020 년은 Covid-19으로 인해 정 상 적인 사역이 어려웠고 온 라인으로 진행되는 총회의 특성상 새 임원진을 구성하 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 단한 증경회장단의 제안으 로 현 회장과 부회장을 2021 년 새로운 회기에도 유임토 록 했으며 총회에 참석한 대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회장단 의 유임 건을 통과 시켰고 임 원구성에 관하여는 회장과 부회장에게 위임하도 록 하 였다.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주요 안건은 회칙 개정에 관 한 것이었다. 지난 제6차 총 회(2006년2월6일)이후 변화 된 상황에 따른 여러 차례의 회칙 개정 요구가 있었으나 쉽게 개정하지 못하던 터에 이번 23차 정기 종회를 앞두 고 회장인 이요환 목사의 심 혈을 기울인 노력과 임원들 의 협력으로 다양한 요구들 을 한데 묶어내는 회칙 개정 안을 마련하였고 총회 당일 참석한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가결함으로 통과되었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는 2021년 새해에도 현재 시행 하는 주요 사업들, 곧 회원교 회 신문광고와 작은 교회 달 력 지원 등의 사업은 안정적 인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하기 에 회원교회 및 온타리오 지 역에 속한 한인교회들의 지 속적인 헌신을 기대하고 있 으며 이를 위해 147개 회원교 회들의 성실한 연회비 납부 와 많은 교회들이 자발적인 후원에 동참 해 줄 것을 요 청했다. 모든 안건을 처리 한 후, 하나님께서 2021년 교회 협의회을 통해 더 많은 일들 을 행하실 것을 간절히 소망 하는 서인구 목사(토론토 소 망교회)의 폐회기도로 총회 를 마쳤다.
** 팬더믹 기간임을 감안, 본인의 노래를 핸드폰 동영상사이즈를 최소 축소하여 동영상녹음하여 이메일로 송부 **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여성단원
대상 : 70세 미만 크리스천 여성 마감일 : 2020년 12월 31일까지 오디션 : 2곡으로 지정곡 : 찬송가 493장(통545) 하늘가는 밝은 길이 두절만 자유곡 :복음성가 혹은 가곡중 1곡 이메일 : chinyvr@gmail.com 연락처 : 604-377-4640 연습시작 : 2021년 1월 14일
남성단원
대상 : 70세 미만 크리스천 남성 마감일 : 2020년 12월 31일 까지 오디션 : 2곡으로 지정곡 : 찬송가 493장(통545) 하늘가는 밝은 길이 두절만 자유곡 : 복음성가 혹은 가곡중 1곡 이메일 : sdmjkim@hotmail.com 연락처 :778-888-9511
연습시작 : 2021년 1월 14일
어린이 합창단
대상 : 기독교 가정의 어린이로 GR. 1 - 9 ( 남, 여 ) 마감일 : 2020년 12월 31일 까지 오디션 : 2곡으로 지정곡 : JESUS LOVES ME 1절 자유곡 : 본인이 선곡하여 1곡 이메일 : jennychoe@hotmail.com 연락처 : 604-809-5236 연습시작 : 2021년 2월 6일
•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유기성 목사의
Faith Talk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주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라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이 심각하게 무너져 있 습니다. 한 학생이 마지막 남긴 글에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하다”고 썼습니다. 자기 때문 에 부모가 싸운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습 니다. 자신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찾아 보기 드뭅니다. 이것이 단지 아이들의 문제이겠습니까?
이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하셨습니다. 아내는 내가 무리를 하거나, 음식을 가려 먹 지 않거나, 감정에 휘둘리거나 신중하지 못한 언행을 하면 충고합니다. 내가 듣기 불편해 해도 어떻게 해서든지 그 말을 합니다. 그것 이 아내의 잔소리가 아니라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증거임을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에게 일어난 변화 중 하 나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몰랐습니다. 나는 내 안에 나 자신으로부터 사랑받고자 하 는 갈망이 있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늘 자 신에 대한 좌절감, 정죄감, 열등감이 많았습 니다.
그런데 매일 일기를 쓰며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일기를 쓰면 성령의 근심이 강 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나만 믿고 내 안에 거하라” “꾸준히 운동을 하라” “기도에 더욱 힘쓰고 성경을 늘 묵상하라””기뻐하고 감사 하라” “모든 이들을 사랑만 하라” “두려워 하 지 말고 염려하지 말라” “나만 바라보라”
[나는 욕심도 많고, 믿음도 없고, 능력도 없 고, 재주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화도 잘 내고, 게으르고, 의지도 약하 이런 말씀을 매일 들으면서 어느 순간 주님께 고, 용기도 없고, 유혹에 약하고, 기도도 안하 서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어지 고, 전도 안하고 ...] 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님이 나를 왜 이렇 게 사랑하시나,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 그러다가 내가 사랑스럽기 때문이 아니라, 나 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나를 독생자 보다 를 사랑하시기로 결단하셨기 때문임을 알았 더 사랑 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습니다. 그 때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나를 사랑하신다고 믿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도 나를 사랑하기를 원하셨 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너무 어색하 고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랑스럽지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면 나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 도 나를 사랑하기로 결단해야 한다는 것입니 은 나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다.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 자기 자신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느낌이 얼마 다. 나 놀라운 일인지 아십니까? 주 안에서 나를 늦게 깨달은 것이지만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 사랑하게 되면서 나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
니다. 더 이상 좌절감 열등감과 정죄감을 품 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것이 나에게 유익한 것 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니,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을 구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최곱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비로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얼마나 행복 한 일인지 모릅니다. 놀라운 기적입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려면 자신을 먼 저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여러분의 사랑을 갈망하고 있음을 아십니까? 이기심, 열등감, 좌절감 정 죄감, 다 병든 사랑입니다. 여러분 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하는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진정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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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노스웨스트 신학교 켄트 앤더슨 (Kent Anderson) 총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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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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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른 기회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진행된 일이 라 저 자신도 매우 놀 랐지만, 개인적으로 는 성령의 부르심이라 는 분명한 확신이 있 어서 바로 순종하게 되었다.” 노 스 웨 스 트 신 학 교( N o r t h w e s t Seminary and College)의 총장 켄 트 앤더슨(Kent Anderson) 박사 가 내년 3월 21일부로 25년간 헌신 했던 대학을 떠난다. 그의 향후 행선 지는 매니토바(Manitoba)주 위니펙 (Winnipeg)에 위치한 초 교파 복음 주의 기독교 대학인 프로비던스 대학 (Providence University College and Theological Seminary)이다. 대학 이사회는 얼마 전 만장일치로 켄트 박사를 15대 총장으로 추대하 기로 했으며, 켄트 박사도 이사회의 결정을 최종적으로 수락했다. 켄트 박사는 “그동안 다른 기회를 전 혀 고려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진행 된 일이라 저 자신도 매우 놀랐지만, 개인적으로는 성령의 부르심이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어서 바로 순종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러운 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켄트 박사는 1995년에 처음 노스웨 스트 신학교에 교수로 부임하여 설교 학, 리더십과 영성 분야를 지도했다. 그는 2009년 정교수로 임명되어 설교 학을 강의했고 2000년부터 2010년까 지 학과장을 지낸 후, 2011년부터 노 스웨스트 신학교의 총장으로 일해 왔다. 총장 재임기간에 기업가적 리 더십을 바탕으로 역량기반신학교육
(Competency-Based Theological Education) 영역을 크게 발전시켰 고, 몰입 프로그램을 통해 그 결실을 맺었다. 또한 최첨단 온라인 수업 개 발도 추진하며 신학교육의 해법을 제 공하는 심포루스(Symporus)와의 협 력 관계를 끌어내기도 했다. 총장 취 임 이후 학교가 당면하게 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교직원을 두 배 이상 충원했고, 역량 중심 신학교 육을 제공하는 CBTE(Competency-Based Theological Education)와의 글로벌 협력 관계도 구축 했다. 또한 대학이 속한 ACTS(Associated Canadian Theological Schools) 안에서도 학교의 입장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변했으며, 최 근에는 노스웨스트 신학교 본부 건 축을 위한 $170만 달러 기부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데니스 워줄루(Dennis Wasyliw) 이사회 위원장은 “켄트 박사가 떠나 는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지만, 그와 그의 아내가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 로운 도전을 잘 이겨내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 나님께서 켄트 박사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부르셨기 때문에, 이미 하나님의 마음에는 그분을 향한 대 학의 사명을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시
킬 수 있는 적임자를 예비해 놓으셨 다는 것을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 냈다. 노스웨스트 신학교 이사회는 켄트 박 사와 노스웨스트 리더십 팀과 함께 향후 6개월 동안의 업무 인수인계 계 획과 새로운 총장 초빙을 위한 시기 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총장 후임 자를 찾을 때까지 업무 공백을 메우 기 위해 인수위원회도 조직했다. 노 스 웨 스 트 신 학 교( N o r t h w e s t Seminary and College)는 복음주 의 침례교회 및 관련 단체에서 섬길 수 있는 사역자를 양성한다. 이를 위 해 대학은 BC주의 랭리(Langley) 캠퍼스에서 영어와 한국어 신학대 학원 과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학부 와 대학원 학위 과정은 이론 중심이 아닌 역량 중심 신학교육(Competency-Based Theological Education)을 통해 실제 교회 현장의 요 구나 상황에 맞도록 진행한다. 노스 웨스트 신학교는 현재 연합신학교인 ACTS(www.actsseminaries.com) 의 회원이고 북미 지역 신학교 연합 인ATS(www.ats.edu)의 인준을 받 았으며, 캐나다 BC주로부터 신학 학 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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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 나는 누구인가? 올해 초 코로나가 확산세에 접어들며 우려와 공포가 커져가고 있 을 때 “나만의 꽃 심기”라는 검색어가 한 포털업체의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다. 모두가 코로나로 패닉상태에 빠졌는데 갑자기 웬 꽃심기인가? 알고 보니 이것은 온라인에서 자신이 심고 싶은 씨를 골라 몇 개의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성격유형검사였다. 이것이 입소문을 타 자 단 이틀 만에 약 800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때 즈음해서 젊은이들 사이에 MBTI 테스트 받기 열풍이 불 면서 거리에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MBTI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MBTI가 유행하는 것을 빠르 게 포착한 어느 회사에서 MBTI 결과를 인쇄한 성격유형 16종을 티셔츠로 제작해서 판매했는데, 이것이 나오자마자 일주일도 안 돼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처럼 코로나 시대에 이런 저런 테스트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현대인들이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갈구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누구인가를 찾는 이유는 코로나 이전 사 회에서 우리를 규정하는 것으로 더 이상 우리 자신을 규정하기 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대학교에 합격해서 내가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학교에 나오지 말라 고 한다. 1학년을 다 집에서만 보냈다. 내가 대학생인가, 인강 수 강생인가? 기존에 알던 정체성에 혼란이 찾아온 것이다. 이처럼 상황이 통제가 불가능해지면서 그동안 나를 규정하던 고 리들이 약해지고 우리는 모두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 엇인가? 무엇이 나를 아침에 일어나게 하는가? 이처럼 나를 규정 하는 질문들이 코로나 시대로 근본적으로 흔들리게 되었다. 현 대인은 내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고, 그 정체성에 깊이 뿌리내 려 안도하고 싶어한다. 이런 불안의 시대에 성도들은 그 정체성을 어디에 뿌리 내려야 할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이 뭐라 해 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규정하는 대로 나 를 규정하여 그 위에 든든히 뿌리를 내려야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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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특집] “기다림은 멈춤이 아닌 ‘준비’와 ‘창조’의 시간” 는 “요즘 사람들은 고속화·즉석 화를 강조한다. 그런데, 시간을 이 겨낸 장사는 아무도 없다. 이긴 것 같아도 결국 죽어버리는 게 인생 이다. 참된 신앙인은 ‘기다림’을 통해 배운다. 우리가 빨리 가겠다 고 아무리 새치기·끼어들기·중 앙선 침범해도 그게 결코 빠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기다림은 준비와 창조의 시간 “대림절엔 아주 중요한 4가지 의 미가 있다. 첫째, 하나님의 아들 이신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세상에 전한다는 의미. 둘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쁜 마 음으로 영접한다는 의미. 셋째, 마 치 결혼을 앞둔 신부가 몸을 단장 하는 것처럼 우리를 정결하게 거 룩하게 깨끗하게 하고 기다린다 는 의미. 넷째,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린다는 의미다. 즉, 우리 죄를 회개·자백·정리하고 깨끗한 마 음으로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순 종으로 겸손하게 나아가는 ‘기다 림’의 시간이 바로 대림절이다.”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가 지난 설교에서 ‘기다림’에 관 해 깊이 있게 설명했다. 고 목사는 “교회력으로 따지면 지금은 ‘대림 절, 강림절, 대강절’이다. 예수님 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다. 이 땅 에 예수님이 오신 이후, 그러니까
주 후 3~4세기부터 이 대림절이 시작되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 는 “성경은 기다림의 책이다. 신 앙 역시 기다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약은 언젠가 오실 메시 아를 기다리는 내용이다. 신약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고대하며 기
다리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신앙 은 기다림이다”라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기다림은 성경에 약 200회 정도(욥기, 시편 등등) 나 온다. 기독교는 기다림의 종교다. 그런데 기독교가 타락했다. 기다 림을 잊어버렸다”고 탄식했다. 그
고명진 목사는 “12곳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고 가난에 시달리던 조 앤 롤링의 <해리포터>, 병상에서 10년 동안 글을 쓴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생각 해보라. 명작은 기다림 가운데 나 온다. 우리가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린다면, 그 기다림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다림은 자연의 법칙이자 하나님의 법칙이다. 신앙의 근본 은 기다림이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
요즘 많은 교회들이 청년사역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 대표적인 원인은 청년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한 국의 출생 인구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런 상황 은 자연스럽게 청년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기독청 년의 인구 감소로도 이어진다. 게다가 올해 초부터 시 작된 코로나19는 우리나라 사회와 청년사역 지형도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뉴노멀 시대 에 적응 중이다. 청년사역 역시 마찬가지다. 청년 사역자는 변화하는 상황(Context) 가운데 변화 에 대한 고민과 함께 본질을 놓지 않도록 몸부림쳐야 한다. 위기이지만, 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 도록 청년 사역에 대한 전문적인 안목과 준비, 영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막막함을 느끼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함을 느끼는 사역자들이 많을 것이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양형주 목사는 이러한 청년사역자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 교회의 미래인 청년사역을 응원하며 청년 사역자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 비하게 되었다.
인이다. 또한, 지혜롭게 기다릴 줄 아는 게 참된 신앙이다. 기다 림은 멈춤이 아닌 ‘준비’의 시간 이다. 낭비가 아닌 ‘창조’의 시간 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 목사는 “아기 예수를 간절히 기다리다 만났던 ‘시므온 (눅 2:25-32)’처럼, 참된 기다림 의 신앙은 정결함·의로움·깨끗 함으로 이어진다. 주의 약속은 더 디지 않다. 혹시 더딜지라도 반드 시 이루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였 다. 이어 그는 “노아는 대홍수가 올 때까지 120년을 기다렸다. 모 세는 광야에서 40년을 기다렸다. 우리에겐 은근과 끈기가 필요하 다. 성경 속 위대한 하나님의 사 람들 모두가 기다림의 사람이었 다”고 마무리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을 준비하는 데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됨을 확인하 였다. 본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청년사역의 현장 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통찰과 분별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세미나는 해외에 있는 한인 목회자와 청년사역자, 그리고 선교 현장에서 청년들을 전도하며 사역하는 선교사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간대가 맞지 않는 경우, 한 주간 동안 세미나 동영상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 도록 강의 URL을 제공한다. 제2회 청년사역 세미나는 청년사역의 전체 지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청년사역의 전체 그림과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동시에 청년사역의 핵심과 청년사역의 본질적인 요소를 키워드 중심으로 다루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청년사역 분야의 베스트셀러 양형주 저, 「청년사역」(두란노, 2020)과 「키워드로 풀어가 는 청년사역」 확대개정판(홍성사, 2020)을 기초로 저 자인 양형주 목사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그동안 청년 사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 저서의 내용 을 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게 다루는 시간이 될 것이다.
먼저 <제2회 청년사역 세미나>는 청년사역자가 새롭게 청년부를 맡아 준비하는 시기에 맞춰 12월 중순(17일목) 개최된다. 세미나를 통해서 청년사역의 큰 그림을 그리고, 각 교회의 상황에 맞는 청년 사역의 내용을 구 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지는 <제1회 청년리더 세 미나>는 새롭게 청년부의 임원과 리더가 세워진 직후 인 1월 중순(16일-토)에 개최된다. 청년부의 기둥과 같 은 리더들을 어떻게 조직하고, 훈련시킬 것인지를 구 체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2회 청년사역 세미나> 와 <제1회 청년리더 세미나>는 청년사역 현장의 사역 흐름과 시기에 맞춰 실제적으로 청년사역자들을 섬기 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변화된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어 떻게 청년사역을 펼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소중한 통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코로나19 시대, ‘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해지는 만큼 ‘안전’(Safety) 의 사역적 가치를 어떻게 청년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양형주 목사는 청년이 한 명도 없 는 교회, 중대형교회 청년부 그리고 2천 명에 이르는 청년 공동체까지 두루 경험한 청년사역 전문가다. 따 라서 세미나에서 제공하는 사역의 원리들은 책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양형주 목사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청년들과 함께 뒹굴며 체득하고 정리한 원리들이다. 양형주 목사는 전국 여러 교회 청년부에서 이 원리들 을 나누었고, 이 내용이 청년사역자와 리더들이 사역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12월 17일( 목/한국시간)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청 년 사역 현장에서 고민하며 분투하고 있는 청년 사역 자와 청년부의 성장을 원하는 목회자, 청년을 대상으 로 사역하는 선교단체의 리더라면 이번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청년사역 전문가로부터 청년사 역에 필요한 원리와 실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청년부의 규모에 따른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역 매뉴 얼을 안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 사역의 동력 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결혼”이 인류 역사에 처음 소개 될 때, 그것이 무엇인지를 창세기는 이 렇게 설명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 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한 남자 (a man)가 그의 부모를 떠나서 아내가 되는 한 여성 (a woman)과 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이 결혼이다고 정의 합니다. 합한다는 히브리말은 “다바 크”입니다. “피부와 살이 뼈에 붙어 있 다,” “악어 몸에 견고한 비늘이 붙어 있다,” 또는 “혀가 입천장에 붙어 있 다”와 같이 분리 될 수 없는 자연의 질 서를 의미합니다. 남편이 아내와 합하 여 한 몸이 되는 것은 단지 결혼에 따 르는 성적인 결합이나 그 결과 낳게 되는 자식들, 혹은 함께 살면서 맞춰 지는 정신적 그리고 정서적 관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혼이란 아내와 남편 사이에 혈연 관계가 만들 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자기 아내 하와를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고 고백 했습니다. 결혼한 남편과 아내가 혈육 이 된 것입니다. 한 여성은 결혼을 통 해서 남편의 형제들의 자매가 되고, 남편 아버지의 딸이 되는 것입니다. 결혼에 의해서 확립된 친족 관계는 죽 음이나 이혼에 의해서도 종식되지 않 습니다. 이 원리는 “결혼”을 뜻하는 고대 히 랍어 낱말 “가모스”에도 잘 나타납니 다. “그러므로 사람 (a man)이 그 부 모를 떠나서 아내 (a woman)에게 합 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그런 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 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 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히랍어 “가모 스”는 한 남자가 한 여성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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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대조적으로 이혼에 관해 서 자유롭고 관대한 견해를 주장 했던 힐렐 학파가 있었습니다. 이 들은 여성의 부정함을 매우 광범 한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는 원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습니 다. “아내가 남편의 음식에 소금
는 의미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인 호 모의 작품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모두 한 여자의 남자들이었슴이 잘 묘사되 어 있습니다. 결혼 제도를 처음 소개 받은 히브리 인들에게 결혼은 남자가 해야하는 성 스러운 의무였습니다. 남자는 오직 한 가지 이유 때문에 결혼을 연기하거나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즉, 자신의 모 든 시간을 율법 연구에 전념하는 기간 이었습니다. 만일 남자가 결혼과 자녀 낳는 것을 거부하면 “생육하고 번성하 여 땅에 충만하라”는 건설적인 명령을 위반한 자로 여겨졌습니다. 뿐만 아니 라 그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약 화 시켰고, 그 결과 그의 후손은 이 땅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혼을 혐오했습니다. 왜 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는 이혼을 미 워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고 대 이스라엘 가정에서는 분륜에 관해 서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정한 죄를 제외한 모든 죄에 관해 서 오래 참으신다. 부정한 죄는 하나 님의 영광을 떠나게 한다. 모든 사람 들은 우상숭배, 살인, 그리고 간음을 범하기 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생명을 버려야 한다.”
이유는 유대교의 이혼법이 매우 간략 하게 표기되어서 그 의미가 무엇인지 해석과 적용을 달리 했기 때문이었습 니다. 이혼법은 이렇습니다.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 낼 것이요.” 당시 유대 법을 해석하는 두 기관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기관 보다는 두 학파였습니다. 샴마이 학파 는 아내의 부정이 무엇인지를 매우 엄 격하고, 원칙적으로, 그리고 직설적으 로 해석했습니다. “한 남편의 아내는 아합왕의 왕비처럼 악할 수 있다. 그 녀는 간음 외에는 이혼할 수 없다.” 간 음과 부정함 외에는 아내들은 어떤 경 그러나 비극적인 현실은 그들의 실제 우도 이혼의 사유가 될 수 없었습니 결혼 생활은 이상과 거리가 멀었다는 다. 것입니다. 남편은 어떤 이유로도 아내 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패러다임을 뒤집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 다. 그렇지 않고서는 다가오는 기후위기를 막 을 수 없다. 지금 지구는 회복할 수 있을 것인 지, 혹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갈 것인지 를 묻는 기로에 서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이진형 목사 는 기후위기를 위한 기독교 공동체의 변화 를 ‘출애굽’에 빗댔다. 그는 신간 ‘그린 엑소더 스’(삼원사)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이 라는 과거를 청산했듯 교회도 창조세계를 도 외시했던 이전의 생활습관에서 벗어나야 한 다고 강조한다. 이 목사는 “21세기 초반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온도를 기록했다. 인류는 숨 가쁜 속 도로 변화하며 엄청난 양의 탄소 배출과 쓰 레기 반출로 세계 곳곳을 병들게 방치했다” 면서 “코로나19 발생 원인은 인간의 자연 훼 손과 무관하지 않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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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많이 쳐서 식사를 불편하게 했을 때, 아내가 거리에서 다른 남자와 이 야기 했을 때, 아내가 남편의 부모님을 불경스럽게 대했을 때, 남편이 예쁜 여 성과 아내를 비교해서 아내가 더 예쁘 지 않을 때.” 인간 본성에 따라, 당시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끼쳤던 쪽은 어 느 학파였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힐레 학파의 해석 을 따랐습니다. 1세기 유대 사회는 이 혼이 매우 간단하게 이뤄졌습니다. 그 와 비례해서 결혼 생활도 쉽게 무너졌 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는 매우 불안정하고 두려웠습니다. 가정 생활의 구조가 무너지면서 국가 의 도덕이 더욱 탈선하게 되었습니다. 저명한 고전 학자 베럴 (A. W. Verrall)은 화려했던 고대 문화를 소리 없
이 죽게 했던 치명적인 질병 중의 하나 는 여성의 지위를 떨어뜨렸던 것이었 다고 분석합니다. 결혼을 통해 혈연 관계가 확립된 남편 과 아내가 서로 갈라서는 근본 이유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힐렐파를 추종했 던 한 유대인 남성이 예수님께 묻습니 다. “남자가 어떤 이유가 있으면 아내 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 원문인 헬 라어 성경에는 “어떤 이유가” 가 “모든 이유”라고 적혀 있습니다. “남편이 제 시하는 모든 이유가 아내를 버리는 조 건이 됩니까?”라는 질문입니다. 그러 자, 예수님께서 “율법에 뭐라고 기록 되었느냐”고 반문하자, 그 남자는 “이 혼 증서를 써 주어 내어 버리기를 허 락하라”고 기록되었다는 것을 답합니 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정리합 니다.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 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 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 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 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 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 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부부가 갈라서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악한 마음은 창조질서를 파괴합니다. 성경 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마음의 소중함을 강조 합니다.
보내심을받은 생명의소리교회 담임 훼이스대학교 신학대학장
진국들과 함께 ‘ 장마다 토론 주제와 참고 자료를 안내하고 있어 기후악당국가’에 교회와 단체의 소모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속한다”고 지적했 수 있다. 다. 이진형 목사는 “기후 위기를 일으킨 탐욕에 물 시간이 흐를수록 홍수와 태풍, 산불 등 자연재 든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 생명이 풍성한 지구를 해로 인한 슬픈 소식을 접하는 빈도가 잦아진 가꾸어 생태사회를 만드는 일, 낙심과 절망에서 다. 해수면 상승 등 불길한 징후들도 계속 들려 벗어나 새 하늘 새 땅의 희망을 만들어 하나님 오고, 환경 변화로 인해 고향을 떠나는 기후 난 의 자녀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일 등이 차곡차 민은 해마다 2천5백만 명에 이른다. 선진산업 곡 쌓이면 회색 지구는 초록별로 회복할 것”이 국가들의 성장의 대가는 저개발국가의 약자들 라면서 “다음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이 오롯이 감당하고 있다. 그 길이 노예에서 자유인이 된 출애굽과 같은 ‘ 그린 엑소더스’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린 엑소더스’는 지금 기후 위기의 현 실을 조명하고, 세계적인 환경 운동의 흐름과 한편, 저자 이진형 목사는 장신대 신대원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의무에 대해 설명한다. 소외 생태신학을 공부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연 된 사람들을 만나고 돌본 예수님의 가르침을 구원으로 기독교 환경운동에 참여했다. 2004년 좇아 기후 난민과 생태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청지기교회에 부임해 자연학교, 목공방, 생태영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의 목표가 경제성장에서 성모임을 운영했으며 2016년부터 기독교환경운 환경 보존으로 관점이 바뀌어야 함을 일깨운다. 동연대 사무총장과 사단법인 한국교회환경연 구소 상근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린 엑소더스’는 1부 ‘회색에서 녹색으로: 기 후-녹색교회 세우기’, 2부 ‘탐욕에서 은총으로: 생명의 경제 가꾸기’, 3부 ‘좌절에서 은총으로: 기후 위기 희망 만들기’로 구성됐다. 또 책의 각 igoo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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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섬에서 칼럼 본 세상이야기
“내로남불”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입니다. 요즘 정치, 사회, 종교 등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판단하는데, 제가 보기엔 대부분 “내로남불식” 비판이나 판 단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다른 사람의 잘 못이나 실수에 대해서 비판할 때,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처럼 비판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비판하는 대상의 사람과 같은 실수 나 잘못을 하지 않았을 수는 있습 니다. 하지만 내가 잘못하는 부분 에 대해서 내가 비판하는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할 수도 있다는 것입 니다.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점점 양극화 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양쪽의 생 각이 점점 멀어지고 있고 서로 자 신들의 생각이 옳고 자신들이 가치 관이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습 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의견만 내 세우거나 주장하면 되는데, 상대방 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잘못된 것으
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이 누구든 상관없이 교회 세습을 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사람들은 목사도, 그리스도인 도 아닌 것처럼 정죄하고 비난했었 물론 저에게도 이러한 “내로남불 습니다. 제가 그렇게 교회를 세습 식”인 판단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 하거나 세습받은 사람들을 노골적 어, 한때(어쩌면 지금도) 한국교회 으로 비판할 수 있었던 근거는, 저 에서는 목사인 아버 지가 목회하던 교회 를 아들이나 가족에 게 넘겨줘서 목회하 는 “목회세습”이 뜨 거운 이슈였습니다. 교회를 개척했거나 수고와 열심으로 부 흥을 이루어낸 목사 가 자신이 섬기던 교 회를 자신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 는 그런 목사가 아니었기 때문이었 로 교회를 물려주는 세습은 한국 습니다.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될 정도였 습니다. 어떤 교단은 이러한 “교회 제 안에는 “나도 목사 아들이다.” “ 세습”의 아픔과 상처가 해결되지 우리 아버지도 목사다”.” 그런데 나 않아 지금도 혼란과 다툼이 지속되 는 교회 세습 받지 않았다.”는 자부 고 있기도 합니다. 심이 있었습니다. 나는 세습 받지 않은 목사이기 때문에 세습받은 목 한국에서 “교회세습”의 논쟁이 한 사들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 참 있을때, 저도 여러 곳에서 강력 했던 것입니다. 제 속에는 나는 저 하게 판단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들 런 사람들처럼 교회를 세습받지 않
은 괜찮은 목사라는 교만한 마음 이 자리잡고 있었고, 마음속의 교 만함은 상대방을 비난하게 하고 정 죄하게 했던 것입니다.
면, “내로남불”이 떠오릅니다. 우리 들은 아무리 정직하게 잘 살아도 온전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제가 교회세습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하 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목사는 아닌 물론 제가 아버지의 교회를 세습받 것처럼 말입니다. 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부분 은 제가 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실 그렇다면 저에게 다른 문제는 없을 수, 잘못, 죄에 대해서 말할 때, 참 까요? 사실 저에게는 교회를 세습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자신은 잘하 받지 않은 고 있어서, 상대방과 같은 실수나 것을 빼고 잘못이 없기 때문에 비판하고 판 다른 부분 단한다면, 우리가 비판하는 근거는 에 대해서 우리의 행동, 우리의 도덕적 선함 는 실수와 이나 착함이 됩니다. 잘못이 많 습니다. 그 즉, 우리의 판단과 비판의 근거나 런데 저는 복음이거나 예수 그리스도께 근거 저의 잘못, 를 두지 않고 자신의 행위에 둔다 실수, 죄에 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내 자신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내가 잘한 의 행위에 근거를 두고 상대방을 부분을 누군가가 잘못하면 그것에 판단, 비판한다면, 우리는 예수 그 대해서 비판하고 정죄했던 것입니 리스도 때문에 의롭게 된 것이 아 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런 모습이 니라 자신의 행위가 선하기 때문에 저에게 있습니다. 의롭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지적하고 비판하고 판단 할 때, 자신에게는 잘못이나 실수 가 없는 것처럼 무자비하게 말을 하 거나 SNS에 글을 쓰는 분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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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BRUNCH COLUMN
브런치 칼럼 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필자는 서두에 나눈 성경득 선교사 님의 스토리와 더불어 서번트 리더 십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더 나 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에서 사역하시는 성경득 선교사님 의 스토리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성 선교사님은 고등학교 시절 부산 의 한 미션 스쿨에 입학하면서 예수 님을 만나게 되었지만 예수님의 십 자가 은혜를 깊이 체험한 때는 그 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1990년 서울 의 한 교회 부흥회 때였다고 합니 다. 그때부터 교회 공동체에 깊숙 이 들어가 훈련을 받던 중에 큰 도 전을 받고, 40대 중반의 나이에 신 대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신대원 3 학년 때부터 부교역자로서 수년간 훈련을 받은 후 분당에 있는 모교 회의 첫 번째 분립 개척교회로 11명 의 성도님들과 함께 시작했고, 이 후 11년 가까이 ‘가정 교회 목회철 학으로 행복한 목회 생활을 하였노 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개척할 당 시에 10년 후에 또 다른 교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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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한다는 선언을 하고 시작하였기 에 약속대로 10년 8개월 만에 사임 을 하게 됩니다. 교회를 개척하려 고 준비하다가 사역 방향을 선교지 로 돌리게 되었고, 선교지 중 동남 아시아 5개국을 살펴본 후에 인도 네시아를 최종 사역지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상황 가운데 Lombok 섬의 미전도 Sasak 종족 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그곳으로 가 려고 하던 때, 우연히 비자를 위해 도움을 받고 있던 인도네시아 현지 교단 목회자들의 안내로 자카르타 근교의 세완 마을을 방문하게 됩니 다. 세완 마을 쓰레기 매립장 주변 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충 격을 받게 됩니다. 비참하리 만치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 특별히 무슬림 남편으로부터 버림받고 자 바 섬으로 몰려들고 있는 10대, 20 대 엄마들과 아이들을 보면서 돌아
첫 번째, 서번트 리더십은 헌신자에 게 부어지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에게 심겨지 는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합 니다. 선교사님은 머리로만 예수님 을 알았을 때는 그저 교회 출석 잘 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세상적으로 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 적당히 잘 사는 삶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 나 그 삶의 중심은 나 자신이었고, 가정의 행복뿐인 허울좋은 성도였 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더 알아가 면 알아 갈수록 나 자신이 아닌 예 수님을 섬기는, 나의 가정만이 아닌 타인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부어 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헌신자에 게 부어지는 예수님의 마음, 서번 트 리더십입니다. 타인을 섬기면서 기쁨을 얻는, 소망이 없는 이들에게 하늘 소망을 전하는 진정한 선교적 리더십입니다. 두 번째, 서번트 리더십은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을 경험하게 합니다. 선교사님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 완 마을 사람들을 품게 되었지만 그 들을 도울 재정이나 방법이 없었습 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마다 가
정 예배를 드리며 함께 사역을 시작 할 수 있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기 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긍 휼히 여기시는 세완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사역하기 원하신다면 분명한 표적을 보여주십시오.”라고요. 선 교사님에겐 하나님께 기도하며 돕 는 손길을 통해 세완 마을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사인을 보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이 기도를 드리기 시 작한 4일째 되는 날부터 시작해서 불과 2주 동안, 하나님께서 돕는 손 길을 통해 네 차례에 걸쳐 적지 않 은 금액의 후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하나님께서 다급하셨 던 것 같다고 선교사님은 지난 일 을 회상하며 고백합니다. 그렇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긍휼이 필 요한 이들을 섬기고자 하는 하나님 의 종들에게 필요를 따라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렇듯 서 번트 리더십은 하나님의 풍성한 공 급을 경험하는 기적의 리더십입니 다. 물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주어질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 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이 웃을 신실하게 섬기고자 하는 마음 의 태도입니다. 세 번째, 서번트 리더십은 주변 사 람들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합 니다. 세완 마을은 인도네시아 우기철이 되면 장화를 신지 않고는 들어갈 수
항의하고, 그분의 뜻을 시비한다. 그는 분노 하며 항의하는 예언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고난을 당 한다. 그럴 때면 누구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외쳐볼 때가 있다. ”하나님, 어찌하 여 나를….” “하나님, 왜 하필 나에게…” 고난은 지금까지 우리가 의심 없이 믿었던 것을 일시에 의문에 부치는 특이한 힘이 있 다. 지금까지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 던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어느 날 예기치 않 은 큰 고난이 찾아오면 견디기 힘들다. 그동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 안 참고 억눌렀던 모든 물음이 일시에 폭발 한다. 선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왜 자기 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합1:2) 하박국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왜 세상의 에게만 유독 그런 고난을 주셨는지 수긍하 고통과 악에 대해 침묵하시는 지 질문하고 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있는 것이다. 고상한 말로 질문이지, 사실 성경 속에서도 그런 경우를 찾기는 어렵지 하나님께 따지고 있는 것이다. 않다. 시편이 대표적이다. 하박국은 자신의 의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변을 수긍하기는커녕 더 반발하며 “어찌하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 10:1) 여” 라고 항변한다. 1장에서만도 “어느 때까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지”, 또는 “어찌하여” 이런 표현이 무려 네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 번씩이나 등장한다. 소위 예언자라는 사람 지 숨기시겠나이까”(시 13:1)
그러면 하박국은 어떻게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인가? 이처럼 아름다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최악의 상황 속 에서 위대한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사람, 하 박국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하박 국서 전체를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하박 국, 그 이름도 특이하다. 하박국이라는 이름 은 ‘포용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실 하박국 선지자에 관하여는 자세히 알 려진 것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경학자 들은 그가 성전에서 노래하던 찬양대원으로 서 레위의 후손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 박국은 참 특이한 선지자이다. 흔히 우리가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부른다면 하 이 하나님께 내뱉는 무례하고 불경스럽기 박국은 공의의 선지자, 또는 분노의 선지자 짝이 없는 언사이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 님께 대한 도전이요 도발이다. 하박국 선지 라고 할 수 있다. 자, 그는 백성들의 죄와 씨름하며 하나님의 하박국서를 펼치면 처음부터 일말의 체통이 말씀을 그들에게 대언(代言)하기 보다는, 나 예의도 없이 다짜고짜 하나님을 향해 삿 오히려 하나님과 그분의 공의를 향해 대들 대질을 하며 대드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고 있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도 없고, 심한 악취와 함께 모기떼 와 파리떼로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 누구도 들어가길 싫어하는 곳입니 다. 그러나 성 선교사님 가정은 세 완 마을 사람들을 만난 것이 하나 님의 큰 축복이라 생각하며 같은 사역 단체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됩니 다. 그리고 2015년 3월부터는 조리 시설을 갖춘 “Tang Center”를 오 픈해서 독자적으로 “엄마손 도시 락”이란 이름으로 섬기게 되었습니 다. 또한 이를 통해서 주변 한인 교 회 공동체와 현지 신학생들, 또한 지역에 있는 사립 병원의 의사분들 까지 동참하는 도움의 손길로 확장 됩니다. 현재는 빈민 어린이들을 위 한 유치원 2곳과 1곳의 현지 교회가 건축되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즐 겁고 감사하게 사역하고 있다고 합 니다. 이렇듯 섬김의 리더십은 시작 할 땐 작은 헌신인 것 같지만 이를 통하여 주변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 되어 동참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이 더욱 힘 들어지고 있는 이 시대는 무엇보다 도 서번트 리더십이 진정 필요한 시대입 니다. 모두가 높아지 고자 하는 이 시대, 성육신하신 예수님 을 따라 섬기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욥기에 이르러서는 더하다.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 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욥 19:6) 하박국은 백성들 마음 속에 들끓고 있는 불 평과 불만, 그리고 모든 의혹을 일점일획 도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대담하게 묻는다. 주전 600년 경 당시 강대국으로 부상하던 갈대아, 다시 말해 베벨로니아 제국의 위 협을 받고 있던 조국 유다를 바라보며 하 박국은 기울어가는 민족의 운명을 끌어 안 고 하나님께 분노하며 따지고 있는 것이다.
하박국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포악한 사 회상으로 말미암아 괴로워했다. 그러한 사 회상은 자신의 신학적 입장에 비추어 볼 때 정당화 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거 룩하시고 의로우시고 전능하신 분인데, 그 럼에도 악(惡)은 번생했던 것이다. 의인이 압제를 당하는 일이 많았고 그들의 덕은 보 상을 받지 못했다.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악한 현실에 눈 감고 계십니까?” “하나님, 그런가 하면 시편 22편에서는 자신을 고난 어찌하여 유다보다 더 악한 바벨론을 통해 의 구렁텅이로 내 몬 장본인이 아예 하나님 선민 유다를 심판하시려 합니까?” 이라고 외친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 하박국의 물음에는 민족의 현실에 대한 자 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 조적(自嘲的)인 항의가 내포되어 있다. 하시오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 시나이까” (시 22:1)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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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넘어 열방으로 "크리스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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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위치 공유 맹꽁이는 물을 찾는데 탁월한 재 능이 있고, 보호색으로 자신을 숨 길 줄도 알아요. 도시화로 서식지 가 줄어들어 맹꽁이들이 오염된 하 수구로 모이나 봐요. 환경 운동가 들이 맹꽁이를 찾아 좋은 서식지로 옮겨 주는 일을 하는데요. 보호색 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으면 찾기 가 어렵죠. 기가 막힌 재능으로 물 을 찾고 최대 장점인 보호색을 사 용했는데 환경 운동가가 도와주기 힘들어요. 성도들도 이처럼 자신의 생존 본능과 노하우에 충실한 것이 도리어 하나님의 도움을 방해할 때 가 있죠. 스스로 살길을 찾아 최선 을 다하는 삶이 무슨 죄라도 될까 싶은데, 성경에는 주님의 도움이 필 요 없는 삶을 성숙보다는 악인의 삶 으로 본다는 관점이 우리를 당황하 게 하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3가지를 지키겠 다며 저주의 맹세를 하고 인봉을 했 어요.(9-10장) 오늘날로 바꾸면 성 적 순결 지키기, 주일 성수, 헌신의 생활이죠. 그런데 느헤미야가 10년 간 아닥사스다 왕 을 섬기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하나도 지 켜지지 않고 있어요. 13장에서 느 헤미야는 맹세했던 순서의 반대로 하나씩 회복 시켜요.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나죠. 자식이 말을 안 들으면 자기 가슴을 치는 사람이 있고 자식을 때리는 사 람이 있어요. 에스라는 자신의 가 슴을 때렸는데, 느헤미야는 백성들 을 때리고 머리털까지 뽑았어요. “ 이방사람과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두고서 억지로 맹세까지 시켜요. 오늘날 같으면 느헤미야는 쇠고 랑을 찰 거예요. ‘협박’과 ‘폭 행’과 ‘가정파괴범’이죠. 모든 신문 의 첫 번째 페이지를 장식할 거 예 요. 이방인과 결혼 금지는 국제결혼 금지 차원이 아니에요. 신앙이 다 른 사람과 결혼을 금지 한 거예요. 당시 이방인과의 결혼은 곧 이방 문 화와 우상숭배를 동반했고 대부분 성적으로도 문란 했어요.
지적해요. 오늘 날 청년들이 신앙 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려고 할 때 말리기는 힘들겠지만, 결혼생활은 소위 속 궁합이 아니라 영 궁합으 로 사는 거예요. 배우자를 정말 사 랑한다면 믿음을 키우고 가꾸세요. 하나님께서는 이방인과의 결혼 문 제로 상처가 많으세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솔로몬(여디디아)도 우상 숭배에 빠졌는데 이방여인과의 결 혼이 원인이었음을 본문은 밝혀요. 레위인들은 더더욱 이방인과의 결 혼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느헤 미야는 산발랏의 사위가 된 제사장 요야다의 아들을 파면 시켰어요. 정치인 산발랏과 제사장 요야다의 아들의 혼인 문제는 단순한 이방 결혼을 넘어 종교와 정치의 유착이 되었죠. 산발랏의 정치력과 경제력 은 종교 지도자 요야다에게는 어려 운 상황을 극복할 기회였을 거예 요. 든든한 처갓집이 있다는 것은 안심이 되죠. 하지만 제사장 직분을 감당해야 할 사람이 이방 여인과 결 혼을 했으니 신앙을 지키기가 힘들 겠죠. 산발랏의 딸이 요야댜의 아 들의 목회에 관여할 가능성이 다분 하죠. 이 결혼이 왜 문제인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시면 목회자가 개종하 지 않은 여성승려와 결혼한다고 생 각해보세요. 다른 종교의 리더들이 결혼하여 부부가 된다면 각자 종교 의 진실성조차 의심이 가죠.
‘모든 종교는 하나’라고 말하는 종 교다원주의도 그런 맥락에서 보자 면 ‘모든 종교는 진리가 아니다.’라 는 말이 되는 셈이에요. 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 리면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요. 메 시지를 잃어버린 메신저 만큼 위험 한 사람도 없어요. 성경적진리를 용 기 있게 말해야 하는데도 사랑이라 는 단어 뒤로 숨기 바쁘죠. 실천적 무신론자(Practical Atheist)라는 말이 있는데 말로는 하나님을 인정 하지만 삶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을 일컬어요. 자기 가 살아있고, 자기 생각이 성경보 다 중요한 사람은 하나님의 메신저 사회학자들은 성경을 거부한 문화 가 되면 안돼요. 자신이 얼마나 인 의 특징 중 하나가 성적 문란이라고 격적이고 좋은 사람인지를 드러내
는 것에만 온통 관심이 쏠린 분들 이 있어요. 세상으로부터 교양 있 는 그리스도인이라 평가 받을지는 몰라도 삶에서 하나님은 보이지가 않죠. 상식적으로는 보여도 성령님 으로 충만해 보이진 않아요.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기는 완전히 죽고 하나님으로만 살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 기를 기대하기에 예수님 안 에서 죽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 선 생님은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했어 요. 그래서 할 수 있지만 하지 말아 야 할 것과 결코 해서는 안되는 것 은 하지 않았죠. 세상의 기준으로는 죄가 아닌데 그 리스도인들에게는 죄가 되기도 해 요. 세상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에게는 성경적 윤리 기준을 기대해 요. 그 자리에서 세상의 기준대로 살면 존경을 받지 도 못하고 가식 (외식)적이라는 욕을 먹죠. 그래서 죄를 안 지으려 해야 하는데 안 걸 리려 해요. 가식보다는 차라리 있 는 그대로 보여준다며 본이 되지 않는 삶을 자랑하는 연예인도 있어 요. 그러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기라.”는 소리나 하죠. 문제는 좋 아하는 일이 요즘은 보통 ‘죄’와 관 련 된다는 거예요. 조금 더 깊게 생 각해 볼까요? 사실 좋아해서 그냥 즐길 수 있는 것 들은 죄가 아니더 라도 대게 수준 낮은 것들 밖에 없 어요. 수준 높은 일들은 즐기려면 실력이 있어야해요. 프로 농구나 축구, 올림픽 등의 수준 높은 경기 를 즐기려면 아마추어들은 참가도 못해요. 경기를 할 수준과 실력이 되어야 참가해서 즐길 수 있죠. 영 적으로도 마찬가지에요. 낮은 수준 에서 신앙생활을 즐기는 사람은 세 월이 흘러도 성장이 없어요. 순종 과 섬김을 통해 영혼 구원하 여 제 자 삼는 영원한 삶을 누리며 즐기지 를 못해요. 만년 영적 어린아이로 만 사는 거예요. 노숙자 분들에게 새 옷을 드리면 보통 새 옷으로 갈아입기 보다는 기존 옷 위에 겹쳐서 입어 요. 냄 새 나는 옷 위에 새 옷을 걸쳐 입 으니 이상하게 보이지만 그게 편하
시데요. 마찬가지 태로를 가진 그 리스도인들이 간혹 있어요. 그리스 도의 의의 옷을 세상 냄새 나는 자 기 옷 위에 대강 걸쳐 입으려고 해 요. 자신들의 옷을 벗고 보혈로 씻 고 주님의 옷을 입어야죠. 나쁜 습 관, 생각, 가치관을 고수하며 그 위 에 성경을 겹쳐 입으니 삶의 변화가 없죠.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 려는 주님께 반항하며 곧 시들어버릴 ‘ 무화과 패션’을 고집하는 것만큼 어 리석은 삶도 없죠. 느헤미야는 세상의 옷을 벗고 하늘 의 옷을 입었어요. 하늘 사명을 이 루기 위해 적절한 실천과 구체적인 기도를 했어요. 총 13장으로 되어 있는 느헤미야에는 9번이 넘는 기 도가 기록되어 있 는데, 그 중에 6 번의 기도는 환경의 변화를 위해 그 리고 3번은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기도로 되 어 있어요.(13:14,22,31) 무엇을 기억해 달라는 걸까요? 뒤 좀 잘 봐주고 돈 투자도 좀 해달라 는 완곡한 표현일까요? “주의 큰 은 혜대로”(13:22) 일사천리 만사형통 을 원했던 것일까요? 차 라리 그렇 게 이 땅의 것들을 원했다면 그냥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으로 남아 있는게 더 나았 을 거예요. 부귀영 화와 호의호식을 위해서라면 위험 한 예루살렘에 오지 말았어야 해 요.
창8;1),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실 때(창30:22), 하나님이 그 고통 소 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실 때(출2:24),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를 생각하실 때 (삼상1:19) 사용된 단어죠. 하나님께서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생각하실 때 사용하셨던 그 단어 에요. 느헤미야는 자신도 아껴 달라는 차원으로 ‘자카르’를 요청했지만, 마치 “제가 아끼는 하 나 님! 힘내세요. 제가 있잖아요!” 라고 하나님께 감히 용기를 드리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 에게 용기를 주시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 용기를 드리고 있나 요?(혹시 근심덩어리?) 잘 안보이는 맹꽁이가 소리를 내 주 면 환경운동가가 찾는데 수월해요. 느헤미야는 소위 하나 님과 함께하 는 시간 15분(하함시)을 통해 자신 의 위치를 항상 알렸어요. 기도로 나를 바꾸면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눈에 띈 나의 환경을 바꿔요.
그리스도인이 잘 쓰지 못해서 녹슬 고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기도라 는 말은 사실이죠. 가진 힘과 능력 으로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하나님 께 도우실 수 있도록 기도로 소리 를 내서 하나님께 위치를 공유하세 요. 기도를 통해 내 위치를 알리면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두 손으로 나 “기억하옵소서.”라는 히브리어는 “ 를 건지 셔서 내가 있어야 할 곳으 자카르”에요 방주 안에 있는 노아 로 옮겨 주십니다. 와 동물들을 권념(기억)하 실 때(
두루뭉술한 설교는 NO!… 성도 아픔에 구체적 솔루션 줘야 다”면서 “감사하게도 새벽에 엎드리면 하나 님께서 시대를 보는 눈, 교회를 보는 눈을 주 셨다”고 했다. 이어 “기도 때마다 부싯돌을 부딪쳤을 때 반 짝 빛나듯이 하나님께서 반짝이는 영감을 주셨고 그 줄기를 붙잡고 시리즈 설교를 했 다”고 소개했다. 지금도 새벽기도회와 금요 성령집회는 그가 직접 인도한다. 박 목사는 ‘분별시리즈’ ‘리메이크’ ‘하나님 의 음성을 듣는 법’ 등 한 주제로 80편 이상 의 설교를 시리즈로 한다. 그의 설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 영적 우울증에 빠진 성도들의 폐부를 거침없이 찌 른다. 그는 “시리즈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고 설교자인 나 자신의 사견을 막기 위한 목적이 크다”면서 “한때 성도들이 듣기 에 편안한 설교, 위로의 설교를 해보려 했지 만, 내겐 안 맞는 옷이었다”고 했다. 새벽기도회 실시간 유튜브 접속자만 3000명 이 넘는 교회, 하루 만에 설교영상 조회 수 3 만회가 나오는 교회, 차량 10대도 주차할 수 없는 교회. 경기도 고양 제자광성교회(박한 수 목사) 이야기다.
다. 박 목사는 “신학교에 들어간 유일한 목표 는 목사가 되는 것이었다”면서 “얼른 목사가 돼야 한다는 생각에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 로 복학해 졸업하고 부교역자로 사역했다”고 회고했다.
박한수(53) 목사는 2006년 6일 상가에서 교 회를 개척했다. 정성진 목사 밑에서 5년간 부 목사로 사역한 그는 10년간 상가교회에 있다 가 2015년 거룩한빛광성교회가 과거 사용한 고양 일산동구 예배당으로 들어왔다. 시골 불신가정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박 목사가 예수를 믿은 것은 16세 때다. 100 가구 촌락에 있던 용림교회에서 강력한 성 령체험을 했다. ‘목사가 돼야 한다’는 목회 소 명을 안고 1988년 장로회신학대에 진학했다. 그에게 목회는 천직이었다. 신학교 입학과 함 께 개척교회 전도사로 일찌감치 목회현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유행처럼 번진 서구 자유 주의 신학이나 학생운동에도 휩쓸리지 않았
목회 현장에 빨리 뛰어든 만큼 개척도 빨랐 다. 38세 때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개척자 금을 일부 지원받아 고양에서 개척했다. 하 지만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박 목사는 “부교역자 시절보다 10배 이상 노 력했던 것 같다. 개척하면 금방 부흥할 줄 아 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자존심이 깨 지고 상처받는 삶이 일상이었다. 정말 혹독 한 훈련을 받았다”고 했다. 고단한 개척목회자의 삶을 지탱해 준 것은 새벽기도회였다. 그는 “개척 이후 지금까지 새벽기도회를 무단으로 빠진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새벽예배 강단을 철저하게 지켰
이어 “그래서 사업은 기울고 자식은 속 썩이 는 일상 속에서 기도하라, 예배하라, 사랑하 라는 바른 정답을 외칠 수밖에 없었다”면서 “목회자가 성도를 위로하는 게 근본적 해결 책이 될 수 없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거기까지 나아가야 성도들이 영적으로 눈을 뜬다”고 조언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를 어떻 게 전망할까. “아마도 영적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를 보십시 오. 영적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간지대, 회색지대는 이제 없어집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교회, 분명한 신앙노선이 있는 교회, 영 적 도피처가 되는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 로 나뉠 것입니다.”
출석 성도보다 30배 이상 많은 성도가 온라 교회개척을 꿈꾸는 후배에 대한 조언도 요 인으로 설교를 듣는 이유가 뭔지 물어봤다. 청했다. 박 목사는 “‘설교도 은사’라는 말이 있던데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이야기”라면 “글쎄요. 누군가는 ‘신앙의 본질적인 이야기 서 “설교도 끊임없는 노력과 합리적 논리, 균 를 해서 그런 게 아니냐’고 말하더군요. 매 형감각이 필요하다. 성도들도 듣는 귀가 있 운 음식을 먹을 땐 처음에 맵다고 땀을 뻘 어 억지 논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 뻘 흘리면서 고통스러워하지만, 시간이 지나 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면 다시 그 식당을 찾잖아요. 복의 본질적 개 이어 “목회자 사이에서 야성이 갈수록 부족 념, 죄의 근원적 문제를 만져주니까 성도들 해지니 돈 없고 사람 없다는 패배의식에 빠 이 깨어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적인 져 개척은 꿈도 꾸지 않는다”면서 “처음부터 수단이나 방법을 쓰지 않는 것도 한 이유인 상가 얻으려는 생각 말고 ‘이곳이 선교지다’ 것 같고요.” 라는 생각으로 가정집에서라도 한 명을 주 님 앞에 세운다면 개척의 길이 열릴 것”이라 그의 설교가 삶의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것은 고 말했다. 성도들의 고뇌와 아픔에 성경적 답을 주기 때문이다. 박 목사는 “일부 목회자가 뜬구름 박 목사는 “하지만 목회자가 망설이거나 준 잡는 설교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심방을 비가 안 돼 있다면 개척을 하지 않는 게 좋 안 하기 때문”이라며 “성도들이 얼마나 치열 다”면서 “개인은 물론 가족, 성도의 인생까 하게 사는지 안다면 그런 두루뭉술한 설교는 지 망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절대 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kmib
•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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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주관
성탄감사 연합예배 < ON-LINE >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일시: 2020년 12월 9일(수), 7PM 온라인 방송으로만 진행 됩니다 유튜브 채널: 밴쿠버교회협의회
설교: 홍성득 목사 축도. 송철웅 목사 교협회장. 이흥수 목사
•2020년 12월 4일(금) 특별판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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