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W NEWS
#1
제 1회 이화톤 개최
지난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전 11시까지 약 69
시간동안 교내 첫 해커톤 행사인 제 1회 이화톤(ewhathon)이 개최되었습니다. 이화톤은 교내 AI 동아리 ‘Euron’의 5기 회장 민소연(컴퓨터공학전공 19)과 부회
장 이영주(사이버보안전공 21)가 중심이 되어 주최되었 고, 교내 IT 동아리 소속 부원들이 TF로 참여하였으며, 본 교 SW중심대학과 산학협력단, 그리고 ‘Euron’의 후원 기
업 ‘코드잇’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제 1회 이화톤 오프닝
이화톤의 취지는 ▲이화여대 내 IT 동아리 간 네트워킹
활성화 및 친목 도모, ▲기술 트렌드를 활용한 혁신적 아
이템 발굴을 통한 공대 내 창업 문화 활성화, ▲주요 IT 업
계 연사 강연 및 선배님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인사이트
획득, ▲외부 심사위원 초청을 통한 경쟁력 검증의 기회
제공이었습니다.
이번 1회 이화톤의 주제는 ‘이화여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사항을 UI·UX / 웹 / 앱 / Al / 보안 / 블록체인 기술 중 최소 1가지를 이용해 해결 방안 제시’였습니다.
5인으로 구성된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2
팀을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하였으며, 12팀 중 4팀이 예선
을 통과하여 본선 경쟁을 겨루었습니다. 본선 결과, 본선
에 진출한 ‘멜팅팟’, ‘EarlyUS’, ‘CY-TER’, ‘유하학’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화톤 운영진 이영주 벗, 그리고 대상팀 ‘멜팅팟’과 인터 뷰를 진행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운영진 인터뷰
Q. 이화톤을 열게 된 계기와 과정이 궁금합니다.
같은 동아리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민소연 벗과 뜻이 맞아 학생 스스로가 주축이 되어 해커톤을 직접 개최해보는 것
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내 IT 동아리 연합’이 만들어졌지만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나 활동이 다소 부족했기 때문에, 교내 IT 동 아리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소연 벗과 작년 11 월부터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TF는 작년 겨울에 IT 동아리 소속 부원들을 대상으로 모 집하였고, Euron, ECC, E-COPS 부원들이 참여하였습 니다.
Q. 후원자를 어떻게 모집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후원받
았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기업 ‘코드잇’은 동아리 ‘Euron’의 후원 기업으로, 상 금과 행사 당일 연사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은 창업 관련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WE:MS 사업을 통해 운영비 일부를 지원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교 SW중심대학 사업단도 역시 운영비를
적극 지원해주셨습니다.
Q. 다른 해커톤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정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교내 행사로서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을 유도할 수 있는 주
제가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교내에서 느낄 수 있는 다
양한 문제에 대해서 해커톤을 계기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
색해보는 것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예선과 본선의 심사위원과 심사 기준이 궁금합니다.
먼저, 예선은 3월 17일 일요일에 TF 4명이 참가자의 제
출 자료를 보고, 팀별 점수를 매긴 후 평균 점수를 산출하
여 순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심사 기준은
주제 부합성, 그리고 해결방안의 차별성 및 독창성이었습
니다.
다음으로, 본선은 3월 18일 월요일 오전에 본선 진출 4팀
의 발표가 끝나고, 교내 교수님 다섯 분께서 심사하셨습니 다. 심사 기준은 구현 완성도, 기술 적정성, 디자인 우수
Q. 이화톤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궁금합니다. 규모 있는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한 것이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 기획 단 계에서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아, 당황스럽기 도 하고 대처가 어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TF 팀과 함께
회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냈고, 운영진들과 함께 행사 를 만들어가는 것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행사
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했고, 다른 학생들도 이런 행사의 필요성을 느껴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소식 소식
성, 사용 편의성이었습니다.
Q. 수상 팀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어떤 것이었나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코드잇’의 후원으
로 대상 팀에게 15만원, 동아리 Euron에서 최우수상 팀
에게 10만원 상금 및 나머지 우수상 두 팀에게 5만원 상당
의 이화카페 상품권을 지급하였습니다.
Q. 수상작 외에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젝트가 있나요?
김둘이송차 팀의 E-BUS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행
사가 종료된 후 김둘이송차 팀이 에브리타임에 배포한 어
플리케이션을 홍보하는 글을 올렸을 때 벗들의 반응도 좋 았고, 개인적으로 셔틀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 유
용함을 느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어떤 것인가요?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본선 발표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것
이 느껴져서 주최자로서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Q. 다음 이화톤을 개최하실 계획이 있나요? 다음 이화톤을 개최할 생각이 있긴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 은 아직 모색 중입니다. 첫 이화톤은 개인 차원에서 주최 한 것이어서 한계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기적인 행사 로 발전하려면 동아리와 같이 단체에서 주최하는 것이 좋 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음 이화톤이 열린다면 주제를 확 장해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싶 습니다.
Q. 학생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행사를 열고자 하는 경
우 조언하고 싶은 점이 있나요?
먼저, 행사 규모에 따라 TF 인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 니다. 이화톤은 70 80명 규모였는데, TF가 10명 정도
있으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열고 싶은 행사의
방향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사 진행에 필요한 예산을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
문에 교내 지원 시스템을 잘 찾아볼 것을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어 창업 해커톤에 여러번 참 가하면서 단기간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해커톤이라는 행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해커톤이 교
대상 팀 인터뷰
대상 팀 멜팅팟 은 백엔드를 담당한 컴퓨터공학전공 22
소식 소식
학번 이한나와 정소은, 프론트엔드를 담당한 컴퓨터공학
전공 22학번 정은채, UX/UI 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인학부
20학번 장예림, 기획과 UX 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인학부
20학번 민지희, 그리고 AI를 담당한 컴퓨터공학전공 22
학번 박세은 벗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중 이한나, 정소
은, 정은채, 장예림, 민지희 벗이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배울림꽃 프로젝트 PT
Q. 멜팅팟의 프로젝트 설명과 함께 해당 주제를 선정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이화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이화여자대학교 청원 플랫
폼’을 주제로 배울림꽃’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
다. 학생문화관에서 나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공문의 내
용을 팀원 중 몇 명은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고 몇 명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출발하여 저희 팀은 교내 소
통 창구 이화에 바란다 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프로세스나 문제점들을 찾으며 프로젝트의 당위성을 만들
어 나갔습니다. 함께 고민한 결과 학생들이 학교 내의 불
편함을 토로하는 곳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를 해
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가의 ‘청원 시
스템’을 학교에 도입하면
소중人 소중人
Q. 프로젝트 내에서 AI 기술은 어떻게 사용되었나요?
첫 번째로는 사용자가 청원 글을 올렸을 때, 해당 청원이 통과될 확률을 분석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것에 적용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용자의 글을 분석하여 해
당 청원 글을 어느 카테고리에 올리면 좋을지를 사용자에 게 추천하는 기능에 적용되었습니다.
Q.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신
경 쓴 디테일이 있나요? 기획과 UX 부분에서는 유저의 흐름을 끊임없이
불필요한 버튼을 줄이고 대체 가능한 기능을
했습니다.
소중행 소중행
에서는 일반 사용자와 관리자의 권한을 구분 짓기 위해 로 그인과 같은 회원관리에 가장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로그 인 시 보안을 높이기 위해 토큰 형식으로 사용자를 관리하 도록 하였으며, 비밀번호도 암호화해 저장하였습니다.
Q. 해커톤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기술은 어떻게 공부하 셨나요?
이한나: 저는 2학년 때 웹 개발 동아리에서 약 1년 동안 백 엔드를 공부를 했습니다. 동아리에서 배운 기술에 더해 책 을 통해 도메인 모델을 설계하는 방법을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이화톤에서 로그인 기술을 확실히 개발하는 것이 목
표였기에, 이를 중점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정소은: 2학년 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백엔드를 공부하
다가 연합 개발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 분야의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
화톤 시작 전에는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
면서 공부했습니다.
정은채: 프론트엔드 공부는 여러 자료와 강의를 찾아보며
진행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바로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것
이 효과적이었기에 제가 회장을 맡았던 동아리에서의 간
단한 출석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몇 백 명 규모의 학회
캠프에서도 출석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입하는 등 자잘한
프로젝트로 성장해왔습니다.
장예림: 2학년 말부터 UX/UI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학
교 수업도 듣고 관련된 대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추가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독학을 했습니다. 6개월
간 회사를 다닐 때에도 UX/UI 분야에 익숙해지기 위해 관
련 프로그램을 다루는 파트를 하겠다고 나섰던 기억이 있
습니다. 처음에는 UX/UI 분야에 대한 확신은 없었지만 흥
미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 시도를 하면서 기술을 익히게 되
었습니다.
민지희 : 기획 공부는 이론 공부와 함께 회사들의 실제 케
Q. 이화톤에 참여하면서 얻었던 점이 있나요?
이한나: 단기간 동안 하나의 프로젝트에만 집중하며 개발 하였기에 ‘내가 이 정도로 하나에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백엔드 이외의 다른 파트들의 작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정소은: 3일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했기에 개발 속도
를 빠르게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머신러
닝과 백엔드가 어떤 식으로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
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정은채: 협업의 힘과 단기 집중의 힘을 확실하게 깨닫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오픈SW플랫폼’
습니다. 또한 해커톤을
생겼습니다.
그저
소식 소식 소중행 소중행
이스들을 분석하는 방향으로 준비해왔습니다. 이를 기획
능력이 필요한 회사 업무나 공모전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기획 역량을 길렀습니다. UX 또한 실제 케이스
들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더불어 프레젠테
이션 애티튜드도 기술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이 부분도 따로 공부했던 점이 이번 이화톤에서 도움이 많
이 되었습니다.
퍼블리셔로 참여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반성했기 때 문입니다. 여러 프레임워크와 툴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장예림: 첫 번째는 좋은 팀원들을 만났다는 점이고, 두 번
째는 빠른 시간 안에 완벽하진 않지만 뿌듯한 결과물을 만
들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생긴 용기는 저의
또 다른 작업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민지희: 지금까지 디자인학부 내에서 기획 역할에 중점을
두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제 진로에 대한 의문을 품
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커톤에서는 디자이
너와 기획자의 능력이 완벽하게 분리된 상태에서 프로젝
트를 진행하다 보니 제 진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었고 어떤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작업이었습니다.
Q. ‘배울림꽃’을 실제로 배포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Q. 해커톤 참여를 망설였던 벗들도 있을 것 같아요. 멜팅팟
은 해커톤 참여를 추천하시나요?
“할까 말까 할 때는 무조건 하자!”
저희도 부족한 실력 때문에 팀에 민폐를 끼칠까 봐 참여를
망설였지만 오히려 팀이 있었기에 부족했던 부분을 서로
보완해 줄 수 있었습니다. 팀 내에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작업물을 관찰하면서 얻는 인사이트도 많은 도
움이 되었습니다. 수상 결과에 치중하지 않고 참여하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는 게 어떨까요?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 그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를 가
지니 망설이지 말고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식 소식
미래 설계는?
텔로스 트랙(TELOS)!
텔로스 트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텔로스 트랙은 미래
수요에 대비한 맞춤형 창의 융복합 전공 교육과정으로 학
생들의 능동적인 자기계발을 도와주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이는 전공 및 교양 교과목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트랙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트랙 지도교수의
맞춤형 학사지도 및 진로지도를 받고 트랙 이수완료시 총
장 명의의 트랙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텔로스 트랙은 매년
3월, 9월 중으로 신청을 받고, THE포트폴리오에서 최대
2개 트랙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SW중심대학에서는 SW 연계/융합 전공 트랙에 대해 소
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W 연계 트랙에는 총 14가지의
트랙이 있습니다. 엘텍공대 학생이라면, 본인의 전공과 관
련된 SW 트랙을 듣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본인 전공의 트
랙을 이수할 경우, 인증 요건 중 교과목 조건을 맞추기 쉽
고 논문 작성, 학부 인턴등의 비교과 요건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미래 설계가 막막했던
학생이라면, 텔로스 트랙을 통해 계획 세우는데 도움을 받 을 수 있습니다.
SW중심대학 홈페이지에는 소프트웨어학과 외에 다른
공대 내 전공학과의 소프트웨어 연계 트랙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중 소프트웨어학부생들이 들어도 좋을 트랙
들도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트랙은 IT 융합콘텐츠 트랙, 디자인 소프트웨어 트랙, 소프트웨어 연계전공 논문연구 트랙입니다.
IT 융합콘텐츠 트랙
전공특화 소프트웨어 융합전공과정은 소프트웨어 비전 공자를 대상으로 하여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와 다양한 非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를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능력을 배 양하며 이를 기반으로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특정 전공을 융합한 트랙별 교과목이 일부 포함되며, 컴퓨터적 사고 및 프로그래밍을 통한 설계 및 구현 기법을 적용하여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쉽게 도전할 만한 트랙입니다.
트랙인증 교과목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미래공학, 융합 소프트웨어기초설계와지식재산, 인공지능과딥러닝개론, 융합소프트웨어프로젝트, 융합소프트웨어논문지도세미 나 에서 6학점 이상 이수, 콘텐츠데이터분석, UI디자인, UX디자인, 가상현실콘텐츠, 콘텐츠프로젝트관리, 데이터 와인공지능에서 9학점 이상 이수하면 됩니다. 교과목중 컴퓨터공학과 전공선택 과목들과 연계된 과목들이 많아 추천드리는 트랙입니다.
비교과 인증 목록에도 SW융합 학위 논문이나 실험실습 보고서중 하나를 수료하고, SW봉사단 혹은 학부인턴, 공 모전 참여, 특허 등록 중 하나를 수료해야 합니다. 이중 실 험실습과 봉사단 참여는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사항이기에 트랙 수료의 부담이 적습니다.
디자인 소프트웨어 트랙
트랙인증 교과목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미래공학, 융합
소프트웨어기초설계와지식재산, 인공지능과딥러닝개론, 융합소프트웨어프로젝트, 융합소프트웨어논문지도세미
나, 디지털드로잉, 디지털공간디자인, 3D패브리케이션이
있고 이중 9학점을 이수하면 됩니다. 비교과과정으로는,
SW융합 학위 논문이나 실험실습 보고서 작성 중 한가지,
SW교육봉사단, 공식활동/학부인턴, 공모전 참여, 특허
출원 중 한가지를 만족하면 됩니다.
비전공자 분들 중, 좀더 심도있는 소프트웨어 연계 트랙
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소프트웨어 연계전공 논문연구 트
랙을 추천드립니다.
소식 소식
소프트웨어 연계전공 논문연구 트랙
트랙인증 교과목에는 정보기술과미래사회, 융합소프트
웨어기초설계, 파이썬과데이터분석, 자료구조와알고리즘 개론, 인공지능과딥러닝개론, 웹과텍스트마이닝개론, 융
합소프트웨어프로젝트이 있고 이 중 15학점 이상 이수하
면 됩니다. 비교과 과정으로는 제1전공과 소프트웨어를
융합하는 내용의 학위 논문 (국내 등재 논문 이상 또는
SCI급 논문), 교외 경진대회 또는 공모전에서 동상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상 수상, 소프트웨어 융합에 관련된 특
허
출원 및 등록 중 1가지를 수행하면 됩니다.
이 트랙은 단순한 과목 수강이 아닌, 창의적인 활동에 대
한 여러가지 지원을 합니다. 교내/교외 경시대회 참여를
적극 추진할뿐 아니라 제1전공과의 적극적인 협력 연구를
장려하기에 도전하기 좋은 트랙으로 추천드립니다.
소중대 소중대
공부 인증 공모전 당선작 발표
소프트웨어봉사단은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벗들의 공부 기록을 공유하는 공부 인증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중간고사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내주신 벗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컴퓨터공학전공 정혜교벗 ‘디지털논리설계’ 공부 인증 사진
경영학과 한가형벗 중앙도서관 밤샘 공부 사진
통계학과 정윤주벗 ‘회귀분석’ 시험 전날 밤샘 공부 사진
휴먼기계바이오공학전공 안수빈벗 일반화학 시험 전날 밤샘 공부 사진
소중人 소중人
이소지기 10기 소개
2024학년도 1학기 이화여자대학교 SW중심대학의 소프트웨어 봉사단, ‘이소지기’ 10기가 선발되었습니다. 이소지
기 10기는 소프트웨어학부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활동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SW중심대학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여 홍보 영상팀과 뉴스레터팀으로 나뉘어 SW중심대학의 다양한 행사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이소지기 10기에 선발된 학생들의 인사말입니다.
김선향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전공 23학번 김선향입니다. 이번 이소지기 10기에서 뉴스팀으로 활 동하며 SW중심대학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평소 SW중심대 학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것만큼, 더 많은 벗들께 유익한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학기에 이소지기 뉴스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컴퓨터공학전공 21 학번 김예지입니다. 벗들께 SW중심대학 관련 소식들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취재하여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소지기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혜은
유지우
황서아
안녕하세요! 결국 사랑이 다 이긴다는 믿음을 가진, 사이버보안전공 20학번 서혜은입니다:)
이소지기 10기 영상팀 팀장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화여대 SW중심대학을 널리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신납니다. 원래도 다양한 분야의 영상 만드는 것을 즐겼으나 벗들을 대상으로 영상을 만들 생각에 더 기대됩니다. 더 많은 벗들에게 도움 되는 SW중심대학 소식
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재밌게 활동해 보겠습니다. 다들 즐기실 준비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전공 20학번 유지우입니다. 이번 봄부터 이소지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뉴스팀으로서 유익한 학교 소식을 뉴
튜브, SW중심대학 홈페이지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과 21학번 황서아입니다. 이소지기 10기에서 영상팀으로 활동하면
서 더 많은 이화여대 학생분들이 SW중심대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 학기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