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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ch renaissance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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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10~7/19 French Renaissance 프랑스 10일


세부 일정/프로그램 1. 루브르박물관과 + 제 2 루브르 ‘루브르-랑스 박물관’ 랑스(루브르-랑스 박물관)+ 아미엥(피카르디박물관, 아미엥 대성당)+ 맹시(보 르 비콩트 성)+

2. 프랑스 최대의 노트르담 성당 ‘아미엥 대성당’

퐁텐블로(퐁텐블로 성)+ 루아르(블루아성, 샹보르성, 발랑세 성)+ 라 로셸(생 마르탱 요새)+

3. 베르사유 궁전의 탄생을 만든 ‘보 르 비콩트 성’

앙굴렘(생 피에르 대성당, 보자르미술관)+ 페리괴(생 프롱 대성당)+ 라스코Ⅱ동굴+

4. 역대 프랑스 왕조의 역사가 응축되어 있는 ‘퐁텐블로 궁전’

클레르몽 페랑(바실리크 성당, 라송프시옹 대성당, 퐁프뢰 사진박물관)+ 샹티이(샹티이 성)+

5. 푸른 계곡에 자리잡은 루아르의 고성들 ‘블루아성’,‘샹보르성’,’발랑세성’

파리(루브르 박물관)

6. 완벽한 르네상스 양식의 ‘샹티이 성’ 및 ‘콩데미술관’ 7. 구석시시대의 뎌표적인 회화 ‘동굴벽화’로 유명한 ‘라스코II’ 동굴벽화

루브르-랑스 박물관

샹티이 성

아미엥 대성당

퐁텐블로 궁전

보 르 비콩트 성

루아르 고성


코스 지도


숙박호텔 Holiday Inn Porte De Clichy **** http://holiday-inn-porte-clichy.h-rez.com/

• 프랑스 / 파리(Paris) • 2 Rue Du 8 Mai 1945, Clichy, 92110, France • +33 (0) 15 732 3829 • 샤를 드골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 총 객실 수 264개 // 체크인 15PM , 체크아웃 12PM • 객실시설: 에어컨, 드라이어, 커피포트, 안전금고, 미니바 등 • 부대시설: 회의실, Bar, 레스토랑, 헬스클럽 등


μ λ° ν Έν Holiday Inn Porte De Clichy ****


숙박호텔 Alliance Hotel Tours Centre **** http://alliance-tours-centre.hotel-rez.com/index.htm

• 프랑스 / 뚜르(Tours) • 15, Rue Edouard Vailant, Tours, 37000, France • +33 (0) 15 732 3829 • 뚜르 기차역에서 도보 약 5분 • 총 객실 수 105개 // 체크인 14PM , 체크아웃 12PM • 객실시설: 에어컨, 커피/티메이커, 드라이어, 안전금고, 미니바 등 • 부대시설: 회의실, Bar, 레스토랑, 사우나, 스파 등


μ λ° ν Έν Alliance Hotel Tours Centre ****


숙박호텔 Mercure Angouleme Hotel De France **** http://www.mercure.com/gb/hotel-1213-mercure-angouleme-hotel-de-france/index.shtml

• 프랑스 / 앙굴렘(Angouleme) • 1 Place des Halles Centrales, 16000 Angouleme, France • +33 5/45954795 • 앙굴렘 지역의 16개 호텔 중 1위 • 총 객실 수 89개 // 체크인 14PM , 체크아웃 12PM • 객실시설: 에어컨, 드라이어, 커피/티 메이커, 무료 wi-fi, 안전금고 등 • 부대시설: Bar/라운지, 레스토랑, 무료 wi-fi, 회의실 등


μ λ° ν Έν Mercure Angouleme Hotel De France ****


숙박호텔 Mercure Clermont Ferrand **** http://www.mercure.com/fr/hotel-9171-mercure-clermont-ferrand-centre-jaude/index.shtml

• 프랑스 / 끌레르몽 페랑(Clermont Ferrand) • 1 Avenue Julien, 63000 Clermont Ferrand, France • +33 4/63662100 • 끌레르몽 페랑 기차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 끌레르몽 페랑 지역의 59개 호텔 중 1위 • 총 객실 수 125개 // 체크인 14PM , 체크아웃 12PM • 객실시설: 에어컨, 드라이어, 커피/티 메이커, 무료 wi-fi, 미니바 등 • 부대시설: Bar/라운지, 회의실, 레스토랑, 헬스클럽, 무료 wi-fi 등


μ λ° ν Έν Mercure Clermont Ferrand ****


숙박호텔 Novotel Paris La Defense **** http://www.novotel.com/gb/hotel-0747-novotel-paris-la-defense/index.shtml

• 프랑스 / 라데팡스(La Defense) • 2 Boulevard de Neuilly, Paris La Defense 1CEDEX, 92081 La Defense, France • +33 1/41452323 • 라데팡스 지역의 38개 호텔 중 8위 • 총 객실 수 280개 // 체크인 14PM , 체크아웃 12PM • 객실시설: 에어컨, 드라이어, 커피/티 메이커, 안전금고, 무료 wi-fi 등 • 부대시설: 레스토랑, Bar, 회의실, 헬스클럽 등


μ λ° ν Έν Novotel Paris La Defense ****


지역(관광지) 소개 _ 프랑스 • 수도 : 파리(Paris) • 인구 : 약 6,600만 명 • 면적 : 674,843 ㎢ • 주요도시 : 파리, 베르사이유, 보르도, 마르세이유, 아비뇽, 니스 • 주요민족 : 켈트족, 라틴족, 슬라브족, 북아프리카인 등 • 주요언어 : 프랑스어 • 종교 : 로마가톨릭교(88%), 이슬람교(8%) • 통화 : 유로화(Euro) • 한국과의 시차 : -7 (한국보다 7시간 느림)

• 전압 : 220V

유럽 연합의 리더, 유럽의 Prince, 프랑스(France)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프랑스는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U(European Union:유럽연합)의 리더로서,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의 상임 이사국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의 정식 명칭은 프랑스공화국(la République française)이며, 영어로는 France입니다. 동쪽으로는 이탈리아•스위스•독일•룩셈부르크•벨기에와 접하고, 북서쪽으로는 영국해협을 건너 영국과 마주하며, 서쪽은 대서양, 남쪽은 지중해와 에스파냐(스페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각형 모양의 본토 외에 해외 프랑스령으로는 마르티니크•레위니옹•프랑스령(領)기아나가 있고, 해외 영토 로는 뉴칼레도니아•프랑스령(領)폴리네시아가 있으며, 중앙아프리카•가봉•콩고•세네갈•차드 등과 프랑스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역(관광지) 소개 _ 프랑스 유럽 연합의 리더, 유럽의 Prince, 프랑스(France) 프랑스의 지형은 크게 산지와 평지로 나누어집니다. 산지는 이탈리아•스위스 국경지대에 높이 솟아 있는 알프스와 스페인과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의 2 대 습곡산맥, 이외에도 동부의 쥐라 산맥과 중앙산지 북부의 보주 산맥 등이 있으며, 평지로는 파리분지, 손강(江)•론강(江)•라인강(江) 연안의 알자스 지방, 론강(江) 하구에서 피레네산맥에 걸친 지중해 연안 평야 등이 있으며, 총 연장 2,000km 이상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 기후는 보통 해양성 •대륙성•지중해성 기후로 나누어지는데, 유럽 기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의 기후는 이 세 가지 기후가 모두 나타납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는 세 번째로, 서유럽에서는 가장 큰 나라로, 넓은 국토와 풍요로운 자연환경, 전통 있는 역사로 서유럽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위치에 있

으며, 부유하고 막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원전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기도 했지만, ‘프랑스의 6각형’은 동서 및 남북 양 방향의 교차점을 이루며, 중세시대 이래로 유럽 문화를 이끌어왔습니다. 세계의 문학•예술•음악•연극 등의 모든 예술활동은 파리에 집중되고, 프랑스 문화에 존재하는 많은 요 소의 복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기초회화 *

* 숫자 *

안녕하세요 - 봉쥬르(Bonjour)

1 - 엉(un)

6 - 씨스(six)

고맙습니다 - 메르시(Merci)

2 - 두(deux)

7 - 쎄뜨(sept)

도와주세요 - 오 스꾸흐(Au Secours)

3 - 트와(trois)

8 - 위뜨(huit)

미안합니다 - 익스뀌제 무아(Excusez-moi)

4 - 꺄트르(quatre)

9 - 네프(neuf)

실례합니다 - 씰 부 뿔레(S’il vous Plalt)

5 - 쌩크(cinq)

10 - 디스(dix)

네 - 오위(Oui) / 아니오 - 논(Non)

100 - 쌍(cent) 1000 - 밀(mille)

* 전압/플러그 *


주의사항 & 준비물리스트 ☞ 프랑스의 날씨는 한국과 비슷한 여름이지만, 낮 최고기온이 25-27℃ 이내입니다. 여름철 반팔 옷과 봄/가을 긴팔 복장도 조금은 필요합니다. 복장준비

아침/저녁으로 또는 버스로 이동하실 때에 약간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을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은 걷는 관광 일정이 많이 있으니, 편한 신발(운동화),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 등으로 준비해주세요. (성당 입장 시, 민소매 옷이나 슬리퍼/샌달 등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작은 가방

환전

세면도구

의약품

필기도구

멀티 플러그

우산

관광 시 어깨나 허리에 맬 수 있는 손가방으로 휴대하기 편한 크기이면 좋습니다. 현금, 항공권, 여권, 카메라 등 귀중품을 손가방에 따로 보관 하십시오. 공동경비를 포함한 개인 환전은 유로(1EUR = 약 1,415원 -6.18기준)로 환전해주세요. 호텔 내에 기본적인 세면도구(샴푸 등)가 비치되어 있지만, 한국제품만큼 좋지 않거나, 호텔에 따라 구비하고 있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샴푸/린스, 치약/칫솔, 클렌징 폼, 면도기 등은 개별적으로 소량 준비해주세요. 조제 어려움이 있으니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이 있다면 꼭 준비하고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두통약, 밴드 등은 소량으로 준비합니다. 출입국카드 등 문서작성에 필요합니다. 프랑스의 전압은 220V이며, 콘센트의 입구가 한국과 같지만, 콘센트 입구 위쪽에 막대 하나가 튀어나와 있는 모양입니다. 멀티어댑터를 준비해주시거나, 플러그가 납작한 모양의 전자제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관광지의 날씨변화에 대응하기 쉽도록 우비 혹은 접는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행객을 노리는 전문 소매치기들을 주의 하시고, 일정 중 자유시간에는 개인안전에 특히 유의 부탁 드립니다. 유럽 버스 내에서는 음식물과 음료수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대한항공 수하물은 최대 3변의 합이 158cm이내의 23kg 캐리어 1인 1개 입니다.

주의사항

용기당 100ml초과 액체류 (치약, 젤, 화장품 등)와 다용도칼(맥가이버 칼) 등은 기내반입이 제한되어 있으니, 부치는 수하물에 넣어주세요. 라이터의 경우, 1인 1개에 한하여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유럽에서 구매하신 물품의 면세환급(Tax Refund)은 구입 시 받은 면세 서류를 출국하실 때에 공항에 있는 Tax 환급 확인소 에서 확인 스탬프를 받으신 후, Tax 환급용 우체통에 서류를 넣으셔야 합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랑스(Lens)

석탄의 도시, 랑스(Lens) 프랑스 북동부 피카르디(Picardie) 레지옹(Region)의 소도시로, 탄광산업(석탄)이 발달했지만 1986년 마지막 탄광이 문을 닫은 이후 성장이 멈춰버린 도시 랑스. 하지만 2004년 프랑스 정부의 배려에 힘입어 루브르 박물관 확충을 위한 ‘제 2 루브르(Louvre Ⅱ)’ 건립 도시로 확정되었고, 공업도시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와 가난•실업•광산으로 연결되는 우울한 회색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을 지닌 21세기형 루브르 박물관이 밝은 은빛을 뿜어내는 새로운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랑스는 또한 축구 열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랑스의 탄광업자 페릭스 볼라르트가 세운 ‘볼라르트 축구장’은 프랑스에서 중요한 축구장 중 하나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경기 가 개최되었으며, 무명선수들만으로 구성된 작은 탄광 도시의 축구팀이 차지한 프랑스 챔피언십의 왕관은 랑스 축구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루브르-랑스 박물관(Louvre-Lens Art Museum)

탄광촌 위 유리 피라미드, 루브르-랑스 박물관 면적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옛 탄광지대에 세워진 루브르-랑스 박물관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전시실의 공간 부족으로 현재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미술품 약

600여 점을 이전하여 전시한 제 2의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가 고대 피라미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놓 았다면, 루브르-랑스 박물관은 21세기형 모더니즘을 대변하는 피라미드 양식으 로 볼 수 있습니다. 땅으로 납작하게 누운 듯 늘어진 건물의 자태에서 묘한 건축 미학이 흘러나오고, 유리와 은빛, 스테인리스 소재의 건축물은 단순하고 현대적 인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로 들어서면 눈부신 은빛 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 으며, ‘시간 갤러리(la Galerie du temps)’라 칭하는 전시장 본관에는 기원전 3,500년 부터 19세기 중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라파엘로•루벤스•엥그르 등의 세계적인 걸작들도 주기적 으로 선정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들라크르와의 유명한 화폭인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이제는 루브르-랑스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아미엥(Amiens)

북부의 작은 베니스, 아미엥(Amiens) 프랑스의 북쪽 끝, 벨기에와 국경을 접해있으며 바다를 끼고 영국을 바라보는 피카르디(Picardie) 레지옹(Region)의 주도로, 예로부터 상업의 통로 역할을 해 온 덕에 프랑스 에서 가장 일찍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적이면서 고요한 분위기와 많은 문화, 역사 유적지를 간직하였으며, 옛 고딕 건축의 구조 양식을 알 수 있는 건물들이 가장 완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차로 파리에서 약 1시간, 브뤼셀에서 2시간 30분, 런던에서 3시간 30분이면 만날 수 있는 아미엥은 13세기에 지은 프랑스 최대의 대성당과 ‘북부의 작은 베니스’라는 아미 엥의 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운하와 어우러져 생동감을 한껏 뽐내는 생 뢰(St-Leu) 지구, ’80일 간의 세계 일주’의 작가 쥘 베른이 만년을 보낸 곳으로 1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도시전체를 감싸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아미엥의 또 다른 상징이 된 달콤한 아미엥의 명물 ‘아미엥 마카롱’도 빼 놓 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아미엥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d’Amiens)

프랑스 최대의 대성당, 아미엥 노트르담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 랭스 대성당과 더불어 고딕건축의 파르테논 신전이라고 불리 는 프랑스의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아미엥 대성당은 본당의 높이 42.5m, 가로

길이 23m, 세로 길이 145m, 넓이 7,700㎡로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약 2배 규 모의 크기이며 프랑스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온전하게 보 존된 형태와 위엄 있는 모습, 설계의 통일성, 3단 구조로 되어 있는 내부 공간의 아름다움 등을 인정받아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220년에 착공되어 불과 68년 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공된 이 대성당의 안과 밖 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조각들은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는 대단한 볼거리입니

다. 서쪽 정면에 있는 왕의 갤러리에는 프랑스 역대 국왕의 거상 22개가 일렬로 늘어서 있고, 가시나무로 만든 성가대석에는 성서와 신화의 등장인물, 당시의 사 람들 등 4,000여 명의 인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여름 밤과 크리스마스 시기에는 대성당의 정면 문이 레이저 광선에 의해 창건 당 시의 채색되어 있던 모습으로 되살아나며 진풍경을 보여줍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일 드 프랑스(Ile de France)

프랑스 역사 유산의 보고, 일 드 프랑스(Ile de France) 파리를 가운데 두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반경 1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일 드 프랑스는 ‘프랑스의 섬’ 이라는 뜻으로, 센 강(江)과 마른•우아즈강(江)이 접하는 지점에 해당 하며, 하천 사이에 토지가 많기에 ‘섬’이라는 명칭이 붙은 지역입니다. 베르사이유나 오베르-쉬르-와즈, 지베르니, 바르비종, 샤르트르, 퐁텐블로 등이 일 드 프랑스에 속하며, 잔잔하게 일렁이는 대지와 광활한 삼림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부르봉 왕조의 부와 번영이 한데 모여 있는 베르사유 궁전과 루이 14세를 시샘하게 만든 ‘보 르 비콩트’ 성, 역대 프랑스 주군들이 사랑한 퐁텐블로 등 당시의 귀족문화가 아직 도 살아 숨쉬고 있으며, 그 밖에도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한 샤르트르 대성당과 루이 14세가 태어난 생 제르맹 앙 레 등이 있어 그야말로 프랑스 역사 유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 르 비콩트 성(Château de Vaux-le-Vicomte)

베르사유의 모태 궁전, 보 르 비콩트 성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망시(Maincy)’에 지어진 보 르 비콩트 성은 루이 14세 시대에 막강한 권력을 누리던 재무대신 ‘니콜라 푸케(Nicolas

Fouquet)’의 성으로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을 동원하여 건축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치스러울 정도로 호화로운 것이 푸케가 정부의 돈을 횡령하여 꾸린 것이라고 오해한 루이 14세가 그를 체포하여 종신형에 처했고, 건축을 담당했던 건축가들 과 예술가들을 불러보아 ‘유사 이래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인 베르사유 궁전의 건 설을 명하였습니다. 성은 현재 많은 주인들을 거쳐 정부 소유가 아닌 개인 사유지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전의 훌륭한 모습으로 복원하여 성 내부에는 인형으로 옛날 생활상 등을 나타 내었습니다. 보 르 비콩트 성의 뒤쪽으로는 프랑스 최고의 정원 조경사 ‘앙드레 르 노트르’가 만든 가장 아름답고 섬세하다는 평가를 받는 웅장한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보 르 비콩트 성은 루이 14세의 치하에서 꽃피었던 프랑스 건축을 보여주는 훌 륭한 예이며, 이에 따라 1965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습

니다.


퐁텐블로 궁전(Palace of Fontainebleau)

울창한 숲 속의 궁전, 퐁텐블로 궁전 퐁텐블로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퐁텐블로 숲은 12세기부터 프랑스 왕족들 의 사냥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6세기 초 프랑수아 1세가 이곳에 있던 사냥용

별장을 헐고 지은 것이 바로 퐁텐블로 궁전입니다. 르네상스 예술에 관심이 많았 던 프랑수아 1세는 이태리의 유명한 건축가 세를리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 롯한 여러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을 지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처음 건설한 이래로 19세기 나폴레옹 3세까지 여러 왕들의 거 처로 쓰였고, 나폴레옹이 황제로서 권위를 세우기 위해 프랑스 혁명 이후 피폐해 진 퐁텐블로 궁전을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궁전을 한 바퀴 돌

면 18세기 말까지의 다양한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궁전 내부는 아름답고 화려한 방들이 즐비한데, 그 중 금으로 도금된 ‘프랑수아 1세의 회랑’과 앙리 2세가 만든 ‘무도회실’이 특히 유명합니다. 지금은 루브르 박 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도 원래 프랑수아의 화랑에 걸려있던 작품입니다. 궁전 밖으로 나가면 화려한 궁 내부와는 달리 소박하고 여유로운 정원이 눈에 띄는데, 인공미가 두드러진 프랑스식 정원과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영국식 정원이 조화

를 이루고 있는 광대한 숲의 경관이 일품입니다. 그 화려함은 베르사유 궁전에 미치지 못하지만 중세 봉건시대의 카페 왕조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역대 프랑스 왕조의 역사가 응축되어 있는 퐁텐블로 궁전은 이 곳을 사랑한 왕들이 전대의 유산 위에 각 시대의 문화 흔적을 축적하여 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루아르(Loire)

세련된 시골, 프랑스의 정원, 루아르(Loire) 프랑스 중부 지방을 동서로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에서 가장 긴 루아르 강(江)을 끼고 야트막한 언덕과 아름다운 샛강, 숲 저편에 보일 듯 말 듯 서 있는 우아한 고성들까지…. 땅이 비옥할 뿐만 아니라 풍광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는, 너무나도 프랑스 적인 경치가 펼쳐지는 루아르 지방은 천혜의 자연 덕분에 예로부터 ‘프랑스의 정원’이라 불리던 지역 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조건은 일찍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온난한 기후로 와인을 만들기 위한 포도밭과 채소밭이 이어져 있으며, 뚜르•앙제•블루아•오클 레앙 등 유서 깊은 도시들이 강을 따라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부터 루아르 강을 중심으로 계곡 사이에 왕족과 귀족들이 아름다운 경관에 매혹되어 그들만의 영역을 위한 성을 쌓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고성들이 유별나게 많고, 귀 족들의 호화로운 휴식처이자 놀이터로 변모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둥지를 튼 고성들은 주로 15-16세기에 지어진 것들로 건축학적으로도 빼어난 것들이 많아 루아르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화려한 중세의 고성들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 니다.


루아르의 중심도시, 뚜르(Tours)

구엥저택(Hotel Gouin) 루이 11세 시절 프랑스의 실질적인 수도였던 뚜르는 무기제작과 비단생산으로 번 영을 누렸습니다. 당시 비단 상인이었던 ‘구엥(Gouin)’의 저택이 루아르 지방에서 가 장 섬세한 건물로 지정되었고 현재 고고학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플뤼므로 광장(Place Plumereau) 구시가지의 중앙에 위치한 플뤼므로 광장은 주변에 오래된 건물들로 둘러싸인 작은 광장입니다. 플뤼므로를 사이에 두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술집들이 모여 있고, 많은 관광객들과 뚜르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광장은 수많은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고, 플뤼므로 광장을 둘러싼 목조 가옥과 다양 한 색유리를 이용한 스테인드글라스 박물관, 고고학 박물관 등 크고 작은 박물관이 모여 있습니다.


샹보르 성(Château de Chambord)

르네상스 시대 최고 걸작, 샹보르 성 네 귀퉁이에 동종이라 불리는 원탑이 있는 기하학적인 외관은 루아르에 있는 고 성 중에서 한층 더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파리 시와 거의 같은

크기라고 알려져 있는 솔로뉴 숲이 주위에 펼쳐져 있으며, 이곳에서 사냥을 즐겼 던 프랑수아 1세가 1519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뒤를 이은 앙리 2세가 완공시킨 궁전입니다. 17세기에는 루이 14세의 명으로 대대적인 개조가 이루어져 총 400 개 이상의 방, 70여 개의 계단, 365개의 굴뚝이 있는 루아르 유일의 웅장하고 거 대한 성이 되었습니다. 곡선 형태를 띤 포름과 수많은 첨탑이 우뚝 서 있는 우아한 성은 프랑스 르네상

스 시대 최고 걸작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건물의 곳곳에서 독창적인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데, 최대 볼거리는 성 중앙에 있는 ‘이중 나선 계단’ 입니다. 올라가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이 부딪히지 않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당시 프랑스 에 체류하고 있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설계에 참여했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 습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총면적 5,500헥타르의 넓은 정원과 숲이 한눈에 보 입니다.


블루아 성(Château de Blois)

프랑스 건축사 박물관, 블루아 성 루아르 호수의 고지대의 블루아 마을 중앙 언덕에 위치한 블루아 성에서는 성 아 래로 펼쳐진 블루아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8세기에 이미 방위 목적으

로 성채가 있었지만 이곳에서 태어난 루이 12세, 프랑수아 1세 등이 거주용 성으 로 정비하였습니다. 루이 12세 이후 왕실이 소유하여 4세기 이상 프랑스 왕실의 제 1 거주지로 사용되었고, 5세기에 걸쳐 프랑스 여러 왕들이 거주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증축하였기 때문에, 고딕•르네상스•고대그리스양식 등 다양한 건 축 양식이 혼재하고 있어 ‘건축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 벽돌과 하얀 돌을 조합한 고딕 양식의 샤를 도를레앙 회랑, 고딕 후기~르네

상스 초기 양식의 루이 12세 건물, 르네상스 양식의 프랑수아 1세 건물, 고전 양 식 가스통 도를레앙(루이 13세의 동생)의 건물 등 4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프랑수아 1세 건물에 있는 팔각형의 나선 계단은 내부 장식과 외부 건축 모 두 르네상스 양식의 걸작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성 내부는 미술관으로 초상화 등의 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가구나 장 식품, 무기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당시의 침실과 서재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

다. 이 중 3층의 방 한 곳은 1588년 앙리 3세가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기즈 공 을 암살한 사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발랑세 성(Château de Valençay)

르네상스와 고전주의의 조화, 발랑세 성 루아르 강의 지류인 셰르(Cher) 강 근처에 위치하며, 셀쉬르셰르 성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발랑세 성은 4세기 경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프랑스를 포함한 갈리아 일대는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으로 현재 발랑세 성 자리에는 로마식 건축물과 작업장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이후 10세기 말부터 점차 요새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1220년 경 발랑세의 영주인 고티에 (Gauthier)가 봉건영주의 성이라 부를 만한 건축물을 세우고, 15세기에 데탕프 (D’Etampes) 가문의 소유가 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5세기 데탕프 가문이 르네상스 양식으로 성을 중축하고, 18세기 말 르장드르

드 빌르모랭(Legendre de Villemorien) 가문이 성을 인수하여 고전주의 양식의 남쪽 탑을 추가로 건설하면서 르네상스와 고전주의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이 되었고, 19세기 초 나폴레옹 시대에 외교 사정들을 접대하는 장소로 쓰이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이후에도 성을 화려하게 꾸며 각종 연회를 개최하는 용도 로 사용하였습니다. 샹보르 성의 영향을 받아 건축된 발랑세 성은 남색 지붕과 빛 바랜 흰색 벽이 아

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은 푸르른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 내부 에는 화려한 그림과 가구들로 채워져 있는 응접실, 17-18세기 귀족들의 생활상 을 엿볼 수 있는 부엌과 지하 식료품 저장고 등이 있습니다. 1975년 발랑세 성은 시대를 반영한 뛰어난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프랑스 역사기념물로 지 정되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라 로셸(La Rochelle)

대서양의 제네바, 라 로셸(La Rochelle) 프랑스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는 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도시로, 옛 대서양 횡단 항로의 발착지이자, 무역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방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지 않아 중세의 항구와 도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시 의회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프랑스에서도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 항구 도시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구항 (舊港)은 관광선과 어선으로 활기를 띠고 있고, 신항(新港)은 무역항 구실을 하고 있으며, 주로 석유 생산품과 목재의 수입, 곡물의 수출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 로셸 앞바다에 있는 레 섬(île de Re)은 평평하고 좁은 모래투성이 섬이지만, 아름답고 맛깔스러운 소도시가 점점이 흩어져 있는 곳으로, 부유하지만 화려한 분위기를 싫어 하는 파리인들이 휴가철이면 단골로 찾아오는 지역입니다. 성채를 거닐거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골목 골목을 다니다 보면, 레 섬의 매력적으로 느린 일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앙굴렘(Angoulême)

달콤한 만화의 도시, 앙굴렘(Angoulême) 고풍스러운 성당과 오렌지색 지붕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도시 앙굴렘은 과거 제지산업을 기반으로 한 작은 공업 도시였지만, 1974년 ‘국제만화페스티벌’을 개최 하면서 세계적인 만화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타국의 만화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앙굴렘 그랑프리(Angouleme grand prix)’를 통해 만화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일본의 만화도 유럽진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앙굴렘이 프랑스 여행의 추천도시로 손꼽히는 이유는 오래된 이 도시의 거리를 거니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 벽화 덕분입니다. 골목골목 거리마다, 건물마다 제 각각의 색을 가진 일러스트들이 칠해져 있고, 건물 뿐만 아니라 음료 자판기, 공중전화박스, 우체통 등 거리의 기자재 하나하나에도 만화를 채워 넣어 생동감을 부 여했습니다. 또한 고풍스러운 느낌의 집들과 옛 것을 그대로 보존한 것들이 남아 있어 여유롭고 소박한 프랑스 소도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생 피에르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Angoulême)

생 피에르 대성당 종이 생산으로 번영을 누려왔던 앙굴렘에 있는 유서 깊은 중세 대성당으로 국제 영상 만화 단지, 종이 박물관 등과 함께 앙굴렘의 주요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

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서쪽 페늘롱 거리(Fue Fénelon)에 세워졌고, 이곳은 본래 옛 고 대 신전과 클로비스 1세가 건립한 초기 기독교 예배당이 있던 장소입니다. 화재 로 인해 모두 폐허가 되었던 예배당을 11-12세기에 대대적으로 재건하였고, 19 세기에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하였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로마네스 크 건축물로 유명하며,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세로 축이 긴 전형적 라틴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는 중앙 문을 제외하고는 막혀있는 크고 작은 아케이 드와 아름답고 세밀하게 묘사된 성인 조각상과 부조 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상단 양 옆에는 원뿔형 지붕을 가진 사각 종탑이 솟아 있습니다. 예배당 내부 또한 부 드럽게 휘어져 있는 아치형 천장과 기둥, 조각상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1840년 그 오랜 역사적 가치와 시대를 반영한 뛰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아 프랑스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페리괴(Périgueux)

매력적인 미식의 도시, 페리괴(Périgueux) 프랑스 남서부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는 페리괴는 북동쪽의 리모주와 남서쪽의 보르도를 잇는 도로와 철도가 지나는 페리고르 지방의 중심도시이자 유명한 미식의 고장입니다. 세계 3대 진미(眞味)에 속하는 캐비어, 푸아그라, 트뤼프(송로버섯) 중 푸아그라와 트뤼프가 페리괴 지역의 특산품이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부담 없이 즐 길 수 있습니다. 페리괴는 미식 뿐만 아니라 시대별 관광 명소로도 유명한데, 라 시테(La Cité) 지구를 시작으로 로마제국,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각 유적이 확실히 시대 구분대로 모여 있어, 라 시테를 시작으로 시대별 유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 프롱 대성당(Cathédrale Saint-Front)

생 프롱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순례길 중 하나인 생 프롱 대성당은 순례자들로 널리 알려졌고, 19세기에 이르러

건축가 ‘폴 아바디’가 당시 유행하던 비잔틴 양식의 독특한 돔 형식의 지붕을 첨가 했는데, 그는 나중에 이 성당을 모델로 파리의 성심성당이라 불리는 ‘사크레 쾨르’ 를 설계하였습니다.


라스코Ⅱ동굴(Grotte de Lascaux Ⅱ)

라스코Ⅱ동굴 1940년 프랑스 도르도뉴 지방에 위치한 몽티냑 마을에서 동네 소년들이 구멍에 빠진 개를 구하기 위해 뒤따라 들어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라스코 동굴(Grotte

de Lascaux)’에는 동물, 주술사 등이 그려진 약 900개의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의 벽화와 함께 프랑코 칸타브리아 미술의 대표적인 구석 기 시대 회화에 해당합니다. 라스코 동굴은 크게 주 동굴과 주변 동굴, 주 동굴의 우측으로 나 있는 작은 동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굴의 길이는 약 15미터 정도이며, 동굴의 벽면에 그려진 벽화의 크기가 가로/세로 약 5미터 정도로 대단히 크고 역동적이며 생기가 넘치고,

그 기법도 상당히 발달되어 있어 벽화를 그린 인물은 최소 여섯 명 이상일 것이라 는 고고학자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년들이 발견한 이후 수많은 연구자들과 이를 구경하려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잦 아지면서 벽면이 부식되고 있다고 판단되면서 1963년 보존을 위해 폐쇄하였고, 수 백 미터 떨어진 곳에 라스코Ⅱ동굴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복제이기는 하지만 11년에 걸쳐 실제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동굴을 재현하였으며, 벽화도 최대한 같은

재료를 사용하며 정밀하게 묘사할 수 있도록 하여 역동적인 느낌이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출구 부근에서 뒤돌아 봤을 때 동굴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빛을 발하는 느낌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Clermont-Ferrand)

언덕 위에 자리잡은 검은 도시, 클레르몽 페랑(Clermont-Ferrand) 프랑스 남부 몽드돔 산괴 기슭의 구릉에 위치한 클레르몽 페랑(Clermont-Ferrand)은 프랑스 남북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일 뿐만 아니라 관광 및 공업의 중심지 입니다. 고대 로마인이 구축한 오베르뉴 지방의 중심지 클레르몽(Clermont)과 11세기에 기원을 둔 인접한 마을 몽페랑(Montferrand)이 1630년 합병하여 만들어진 클레르몽 페랑 은 중세에는 종교의 중심지로, 종교회의를 개최하였고 중세의 종교건축물도 많습니다. 19세기 이후 고무공업이 발달하여 근교에는 타이어 공장이 많고,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슐랭(Michelin)’의 본사가 위치한 곳입니다. 클레르몽 페랑의 시가지를 돌아 다니다 보면 마치 도시 전체가 불에 까맣게 그을린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교회와 집들을 인근 화산에서 채취한 흑색 암석으로 건물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인근 언덕에 올라 경 치를 바라보면 빨간 지붕들과 대조되는 높게 솟은 검은 첨탑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클레르몽 페랑의 노트르담

클레르몽 페랑에 있는 서로 다른 양식의 노트르담 성당은 모두 유난히 검은 빛은 띠고 있는데, 이는 부근의 화산에서 채취한 ‘볼빅’석으로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두 성당 모두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뒤 포르 바실리크 성당 (Basilique Notre-Dame du Port) 12세기에 만든 전형적인 오베르뉴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육중한 문을 열고 들 어가면 하얗고 밝은 내부와 스테인드글라스의 붉고 푸른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

다. 지하 예배당에 안치되어 있는 검은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예부터 순례자들이 많 이 찾던 곳이며, 특히 자그마한 제단과 주위의 기둥머리 조각들도 또 하나의 볼거리 를 제공합니다. 세계 유산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순례길 중 하나입니다.

노트르담 드 라송프시옹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l’Assomption) 노트르담 뒤 포르 사원보다 약간 늦은 13세기에 착공된 교회로, 대표적인 고딕양식 으로 건축되었습니다. 하늘로 우뚝 솟아 있는 두 개의 검은 첨탑은 클레르몽 페랑의 상징적인 존재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내부의 커다란 창에 장식된 다 양한 색채의 스테인드글라스가 검은 외관과는 대조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250여 개의 계단을 올라 첨탑 위로 나가면 주위 의 산과 클레르몽 페랑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샹티이(Chantilly)

물가에 서 있는 화려한 르네상스, 샹티이(Chantilly) 파리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래된 마을로, 숲으로 둘러싸여 주변 경관이 수려한 곳입니다. 금속공업과 필름 제조가 행해지고 있으며, 특히 르네상스 양식으 로 화려하게 지어진 샹티이 성과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구간으로 만든 박물관으로 유명합니다. 샹티이는 서러브레드(말의 품종 중 하나)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며, 마구간에서는 약 2,500여 마리의 말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1857년 완성된 샹티이 경마장은 파리의 롱샹 경마장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도 다양한 경마상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샹티이 성(Château de Chantilly)

화려한 르네상스, 샹티이 성(콩데미술관) 15세기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을 쥐고 있었던 몽모랑시 가문의 대원수가 중세의 성터에 르네상스 양식의 거성(居城) 개축하여 완성한 샹티이 성은 화려한 르네상

스 양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성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정 원입니다. 루이 14세 왕의 조경 전문가 르노트르에게 의뢰하여 조성한 이 정원은 대운하, 해협, 분수 등을 배치하였고, 그 후 조경의 유행이 되었습니다. 대운하에 서 수직으로 뻗어있는 해협의 좌우 길은 ‘철학자의 작은 길’이라 불리며 몰리에르, 보와로, 라신 등 17세기 문호들이 문예론을 나누며 산책을 즐겼던 장소입니다. 현재 성의 북동쪽 부분의 ‘그랑 샤토(Grand Château)’는 콩데 미술관(Musée

Condé) 의 건물로 사용되며, 이 성의 마지막 성주였던 콩데 공이 소유하던 피에 로 디 코시모 <시모네타 베스푸치>, 푸생 <유아 학살>, 라파엘로 <로레타의 성 모>, <삼미신>, <오를레앙의 성모> 등의 수많은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Prince, 프랑스 –파리(Paris)

낭만이 깃든 예술의 중심지, 파리(Paris) 프랑스의 수도이자 매력적인 도시 파리.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노래로 불려지고, 글로 쓰여지고, 말로 전해져 온 파리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모여들고, 세계의 유행을 이끄는 세계 문화 중심지로 ‘꽃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세계의 다른 나라 수도와 비교하면 면적이 좁은 편에 속하지만, 프랑스 전 인구의 약 1/6 이 집중해 있는 파리의 인구는 해마다 10만 명씩 불어나고 있습니다. 파리는 20개의 구(區)로 되어 있는데, 1구를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처럼 배치되어 있어 파리 시내를 ‘에스카르고(달팽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파리의 북서쪽 1• 2•8•9•10구는 상업의 중심지, 3•4구는 유서 깊은 파리의 풍경이 남아 있는 마레 지구, 5•6구는 대학가인 카르티에 라탱, 11•12구는 바스티유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진행중인 개발지역, 16•17구는 대사관 등이 모여 있는 고급 주택가이며, 북부와 동부의 18•19•20구는 공장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유럽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한복판에 자리한 문화대국 프랑스의 자존심 루브르 박물관. 런던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 시국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유럽의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

며,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박물관입니다. 원래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13세기에 세운 요새로 이후 샤를 5세가 거처하면서 왕궁이 됐어, 프랑수아 1세 때 왕실 소유 미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변모하 였습니다.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 루브르 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궁전이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나폴레옹 은 원정국에서 약탈한 예술품으로 박물관을 채워감과 동시에 해외 예술품의 대대

적 매입을 병행하였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국적의 예술품이 루브르의 창고를 가 득 메웠고, 이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박물관 앞에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면서 대변신을 하게 되는데 이 계 획을 놓고 루브르의 고풍스러움을 해친다는 비난도 일었지만, 실제로는 유리 피 라미드의 차가운 철골과 섬세한 유리의 느낌이 고전과 현대를 절묘하게 융합시켰 다는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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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ch renaissance 0618 by Stanley Choi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