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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캄보디아 768호 (8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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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소식-일반 [19]

9월이냐, 총선 전이냐

‘안철수 복귀 시나리오’꿈틀

탈권위적 사회의 권위적 사고 소크라테스의 수석 제자인 플라톤은 그의 많은 철학적 사고, 학문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단 한권의 책 때문에 요즘 세상에서는 왕따가 되고 있다. 즉, 그의 현인정치론 때문이다. 그는 당시 그리스에서 널리 행해졌던 직접 민주주의적 형태에 대해 통분을 하며 이는 무 식한 바보들의 놀음에 불과하다는‘중우정치.’를 매도하고, 이 세상은 도가 튼 현인들에 의해 통치되는 것이 좋다는 지극히 엘리트적인 정치관을 제시했 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 복귀 타이밍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 안 전 대표 가 몸 담은 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와 유승민계는 물론 자유한국당도 촉각을 곤 두세운 상황이다. 한때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였던만큼, 야권발(發) 정계개편 소용 돌이가 휘몰아칠수록 그에 대한 언급 빈도도 더욱 잦아질 전망이다. 14일 정치권 에 따르면 안철수계는 그가 '조기 등판'보단 다음달 추석 이후 내년 총선 사이 복 귀를 염두 두는 모습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 총선 이후 대선 전 복귀 시나 이 엘리트에 의한 정치는 유럽의 통치사상의 근간이 되었으며, 또한 민중을 리오도 봐야한다는 입장이다. 김도식 전 비서실장, 김철근 전 대변인 등이 대표 압제하는 기본 이념이 되었다. 또 이러한 우월주의 적 사고관에 바탕을 둔 서 인물이다. 구는 아시아 아프리카를 침략하여 식민지 경영을 하는 악행을 저질렀으며, 일 안철수계는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 내 갈등이 옅어질 때 돌아오길 바라는 것으 본이 한국을 지배하면서 이런 바탕에서 조선엽전이니, 엽전은 때려야 한다는 로 보인다. 안 전 대표가 내홍에 휩쓸리는 일을 막겠다는 의도다. 바른미래당은 등, 소위 힘과 권력을 가진 자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었음은 말 할 손학규 대표 중심의 당권파, 안철수·유승민계 주축의 비당권파로 갈라져 다투고 필요도 없다. 있다. 한때 당 윤리위원장이 물러나고, 갈등 종식을 목표로 한 혁신위원회마저 내 자신도 이런 엘레트적인 사고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한다. 아마도 ‘반쪽’이 되는 등 내홍은 악화일로를 걷는 중이다. 갈등 종결 시점과 후폭풍의 강도 모두 예상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가 마음 놓고 움직일 판을 기 권위적인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사회에서 살고 다리고, 그 시기가 무르익을 때까지 멀리 봐야한다는 것이다. 안철수계 관계자는 교육받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눈총받는 경우가 한 두 “애초 안 전 대표의 귀국 시점으로 소위 '추석 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추석 번이 아니다. 아빠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 과시적이라고... 전도 고려했다”며“다만 지금은 당내 정쟁 소용돌이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한국사회에서 권위가 무너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디. 그래서 나라가 망 있어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한다고 난리가 난다. 그래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글줄을 조금이라 유승민계는 그가 지금 돌아오길 원하는 분위기다. 유승민계는 안 전 대표가 조기 도 읽은 사람의 입에서는 거퓸을 물 듯이 나온다. 그런데 나는 알 수 가 없다 등판해‘안·유 연합’화력을 더하고, 이를 통해 당권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 . 그들은 왜 지금 문제가 되는 일제의 과오, 독재치하의 유린, 정권유지를 위 여야한다는 입장이다. 안 전 대표가 당 내홍이 끝난 후 돌아오면 되레 책임론에 해 저질러졌던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었던가? 그때는 정말 나라 휘말릴 수 있다는 의견도 낸다. 유승민계의 하태경 최고위원은 전날 한 라디오 가 잘되었던가? 그들이 바라는 나라사랑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식만의 사랑 인터뷰에서“(안 전 대표의 복귀 시기는)추석 전후, 총선이 다 끝나고 오면 아무 은 아니었던가? 아니면 자시들만이 살기에 편한 대한민국이었던가? 의미가 없다”며“좀 빨리 오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안 전 대표를 영입, 한국당의 '극우'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안을 검토하 는 것으로 전해진다. 나경원 원내대표에 이어 김영우·홍문표 의원 등도 안 전 대표에 공개 ‘러브 콜’을 보낸 상황이다. 한편 정치권 안팎에선 안 전 대표를 향한 동정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그가 몇몇 정치 공작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받 은 사실이 확인되면서다.‘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사건’ 무죄 선고,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실체 확인 등이 대표적이다. 정치권 관계자는“야권이 지리멸 렬하니 조정자 역할을 할 인물을 찾는 모습”이라며 “안 전 대표도 당 창업주이 자 대권주자, 계파 수장으로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 yul@heraldcorp.com

권위적인 사회에서 보는 탈권위적 행위들은 눈꼴 시린 한두가지가 아닐 것 이다. 그러나 한마디 지시하면 기계처럼 움직이던 그런 사회는 이제 멀리 역 사속으로 갔다. 이제는 몇 사람의 현인이 모여 수많은 바보들을 다스리는 사 회가 아니라, 수많은 바보들의 의견을 모아 존중애 가면서 살아가는 세상인 것이다. 지금은 누가 뭐래도 의견을 모으고 조정하고 그리고 콘센서스를 만들 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정지대


[20]

'홍콩의 자부심'이었던 국제공항

‘홍남기 경제부총리’

"16조5천억의 SOC사업 신속 집행하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 하반기 중 공공임대주택 건설 5조1천억원, 도로 5조9천억원, 철도 5조2천억원 등 총 16조5천억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 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 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울러 3 천600억원 규모의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 (R&D) 등을 추진해 2025년까지 건설산업의 생산 성과 안전성을 50%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한 "총사업비 변경 절차 간소화, 시공능력 평가제도 합리화 등 총 26건의 규제를 개선해 불필 요한 비용을 줄이고 건설산업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겠다"며 "건설산업 활력제 고 방안은 현장 애로 해소 및 규제개혁, 공사여건 개선, 고부가가치화를 주 요 목표로 마련했다"고 거듭 SOC 올인 방침을 시사했다. 정부는 SOC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하반기 들어 국내외 경제환경이 급속 악화되면서 2% 성장도 힘든 최악의 상황이 도래하 고 있으나 2차 추경 등을 할 수 없자 SOC에 올인하는 양상이다.#

왜 시위대 구심점 됐나?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홍콩의 위상을 빛내던 홍콩국제공항이 지금은 반(反)정부 시위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지난 12 일과 13일에 걸쳐 수천명의 시위대가 출국장과 도착장 일부를 점거하면서 홍콩국제공항은 한동 안 마비 상태에 빠졌고 거의 2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가 14일 오전에야 다시 막 체크인 업무 를 재개한 상태다. NYT "홍콩으로 시위대 대거 몰려든 건 처음" CNN "국제사회에 메시지 직접 전하려 공항 택한 듯" 뉴욕타임스(NYT)는 올 여름 홍콩에서 정기적으 로 대규모 시위가 열렸지만 시위대가 이렇게까지 공항으로 몰려든 건 이번이 처음이며 많은 시위자들은 홍콩 자치정부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에 대한 퇴진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공항 점거가 불가피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정부, '日 백색국가 제외 결정' 일단 보류

시위에 나선 피터 탄(23)은 NYT 인터뷰에서 "시위대는 도로나 쇼핑몰, 공원 등을 점거하는 과거의 전술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안타깝게도 우리는 정부 에 압력을 가하고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공항을 봉쇄해야 한다. 결과가 어찌될 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방법을 시도해볼 필요 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일본을 백색국가(수출 우대국)에서 제외하려 던 것을 일단 유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전 략물자 수출제도에 대해 논의한 결과 구체적인 내용과 추진 일정은 추후 확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NN은 홍콩 시위대가 자신들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공 항에 모이는 방법을 택했다고 분석했다. 공항에서 시위대는 중국어·영어·프 랑스어·한국어·일본어 등 여러 언어로 된 전단지를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 객들에게 전달하면서 시위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 회의 및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일본을 한국 백색국가인 '가' 지역에서 제외하 는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 방안을 처음으로 논의했으나 이같이 결정한 것. 여기에는 이날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로 묶었던 반도체 소재중 포토 레 지스트의 한국수출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향 후 일본정부의 대응을 보고 대응 수위를 결정하기로 한 셈이다. 정부의 수 출입고시 개정 방안을 보면 현재 '가'와 '나' 지역으로 분류된 전략물자 수출 지역에 '다' 지역을 새로 만들고 일본을 여기에 포함시킨다는 것이다. #

시위를 광고하는 전단지와 포스터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 유인물은 시위를 ' 새로운 관광지'로 소개하고, 시위대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됐을 때 대처 방안도 소개한다. CNN은 시위대가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외국인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의 메 시지를 내보이면서 홍보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홍콩 자치정부는 정례적인 언론 브리핑을 하고는 있으나 주민과 시위대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news1.kr


고국소식-경제 [21]

‘정신 못차린 DHC’

지사에서 사과하고 '비방' 방송 연이은 망언으로 불매운동의 타깃이 된 일본 화장품기업 DHC가 한국지사의 사 과문 발표에도 여전히 일본에서 혐한 방송을 이어가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DHC의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은 토라노몬 뉴스를 통해 지난 13일 한국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하며 "불매운동은 어린아이 같다"고 막말을 던졌다.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인 우익 정치평론가 사쿠라이 요시코는 "아이 같은 어리석 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며 "목적이 나쁘다"고 폄하했다. 또 그는 "한국이 뭘 하 든 일본에는 별로 영향이 없다"며 "한일 사이 이런 일이 생기면 한국 손해가 상 당히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본 극우 작가 햐쿠다 나오키도 DHC 텔레비전에 출연해 "아사히 맥주같 은 것을 막 버리는 것도 실제로는 (맥주를) 다 마시고 물을 넣어 버리는 것"이라 며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선) 징역이 아니라 본인들이 응모해서 온 사람 들로, 국가가 무리하게 데려온 게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본을 '백색국가'에 서 제외하기로 한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한류 드라마나 케이팝도 필요없고 김치도 싫다"고 발언했다. 이 같은 발언은 한국지사인 DHC코리아가 사과문을 발표한 날과 겹쳐 더욱 공분 을 사고 있다.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는 13일 오후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이 번 'DHC 텔레비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최근 문 제가 된 'DHC 텔레비전'의 방송에 대해 본사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빠른 입장 발 표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DHC코리아는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모두가 한국인이고, 우리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감정으로 방송을 확인했다"며 "해당 방송 내용은 DHC코리 아와 무관하게 본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채널로, 이에 대해 어떤 참여도 하지 않고 공유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DHC는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이 최근 내보낸 한 정치 프로그램의 '혐한 발언'으로 계속 물의를 빚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는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고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폄하했다.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징'이라며 한국인을 비하하 기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패널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 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고 역사를 왜곡했다. '위안부'를 운영한 일본군을 고발하고 피해자를 위로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두 고는 예술성이 없다며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잖아요"라고 막말을 던졌다. 여기에 '혐한 논란'으로 국내서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DHC텔레비전은 지난 12일에 출연시킨 일본 자민당 의원 아오야마 시게하루의 '독도 망언'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시게하루 의원은 "1951년부터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자기들 것으로 해버렸다"며 "일본은 독도를 되찾기 위해서나 위안부 문제나 레이더 발사 문제 등에 있어서 먼저 싸 움을 건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DHC 텔레비전' 출연진의 모든 발언에 대해 DHC 코리아 는 동의하지 않고, 앞으로도 반대 입장으로 이 문제를 대처할 것"이라며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 다. 또 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댓글 제한같은 미숙한 대처로 더 큰 실망감을 안긴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드린다"며 "오늘 현 시점부로 SNS 계정의 댓글 차단을 해제했고, 이후 여러분의 모든 비판을 달게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한국지사의 입장 발표를 두고 소비자 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22]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대법, '여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 확정 교회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 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75) 만민중앙 성결교회 목사에게 징역 16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9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80시간 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신도 수가 13만명 에 달하는 대형교회 지도자인 이 목사는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어려서부터 만민중앙성결교회에 다니며 피고인을 신적 존재로 여기 고 복종하는 것이 천국에 갈 길이라 믿어 지시에 반항하거나 거부하지 못 하는 피해자들의 처지를 악용해 장기간 상습적으로 추행·간음했다"며 징 역 15년을 선고했다. #

◈ 평화당, 의원 4명 '초군소 정당' 전락. 정동영 "구 태정치"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가 12일 예고한대로 집단 탈당을 단행, 이제 평화당은 정동영 대표 등 현역의원이 4명밖에 안되는 초군소 정당으로 전락했다. 창당 1년 반만의 일이다. 유성엽 평화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천정배·박지원·장병완·김종회·윤영 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대안정치' 소속 10명의 의원들은 '변화와 희망의 밀 알'이 되기 위해 평화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 대안정치'는 현재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한 제3세력들을 다시 튼튼하고 건 강하게 결집시키면서 국민적 신망이 높은 외부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고 시민사회와 각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제3지대 신당 창당을 호언했다.#

밤부터 태풍 영향 남부·강원 비 수요일인 14일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밤부터는 태풍‘크로사'의 영 향으로 남부 지방과 강원 남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크로사' 의 전면 가장 자리에서 만들 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남부 지방과 강원 남부 지역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전라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소나 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내륙과 전라도는 5~70㎜,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 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50~150㎜, 경상도와 강원 영서는 20~6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 역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7도 Δ춘천 25도 Δ강릉 25도 Δ대전 26도 Δ대구 25도 Δ부산 27도 Δ전주 26도 Δ광주광역시 26도 Δ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5도 Δ인천 33도 Δ춘천 35 도 Δ강릉 30도 Δ대전 35도 Δ대구 34도 Δ부산 32도 Δ전주 35도 Δ 광주광역시 34도 Δ제주 31도로 예측됐다. 이날 미세먼지 등급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 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크로사의 영향으로 산사태나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산간 계곡 이나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야영객들은 사전에 안전지대로 대피하길 바란다"고 했 다./chosunbiz.com


고국소식-사회문화 [23]

“훈민정음 상주본이

국가에 반환되는 그날까지... “훈민정음 상주본이 국가에 반환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서명운동이 경북 상주지 역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상주고교(교장 정창배) 김동윤(17·2학년)군을 중 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 서명운동은 지난 12일 부터 13일까지 전교생 416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380명의 서명을 받았다. 앞으로 상주지역 다른 고교는 물론 나아가 SNS 등을 통해 전국 고등 학교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 씨와 문화재청의 소유권 공방이 11년 동안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본 공개와 관련해 서명운동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김 군은“훈민정음 상주본 공개 문제가 어른들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우리 학생들도 목소리를 내겠다”며“서명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청와대 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을 이끌어내는 등 상주본이 국가에 반환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군은“최근 부모님과 함께 영화‘나랏말싸미’를 관람한 뒤 세상에 빛을 보 지 못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위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까 고민하다가 서명운동을 착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내 서명운동으로 자신감을 얻은 김 군은 이어 상주지역 전체 고교생들로부터 서명을 받은 뒤 SNS 등을 통해 전국 고교생들의 서명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취지와 목적이 좋아 보인다”며 “학 생들이 주도하는 이 운동에 혹여 학교 측이 관여하고 있다는 오해의 소지가 없

도록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상주고 학생들은 상주본 반환 서 명운동과 함께‘대한민국의 저력은 한글에서 나온다’는 한글만세운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여기에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 상주본의 관리주체가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도 이날 등장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나도 직접 보고 싶어요”라는 제목 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대한민국의 힘과 저력은 한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한글 창 제의 원리가 정리된 국보급 문화재 훈민정음 상주본을 개인이 소장한 채 공개 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상주본의 소유권이 국가에 있다는 대법원 판결도 난 만큼 문화재청은 보 다 적극적으로 상주본 반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상주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상주본 반환을 위한 서명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며 “17세 학생들의 이러한 생각과 행동에 어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글 창제의 배경과 원리 및 사용법을 기록한 훈민정음 해례본은 국보로 지정 돼 있다. 간송미술관에 보관된 것이 유일본이었지만 2008년 경북 상주의 고서 적 수집가 배익기 씨가 다른 해례본을 공개하면서 해례본은 2개가 됐다. 배씨가 소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상주본이며 이 상주본은 세상에 빛을 본 지 1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여정은 파란만장하다. 배씨는 골동품상 조모 씨와 상주본을 놓고 소유권 분쟁을 벌였다. 조씨는 자신의 골동품 점에서 배씨가 훔쳐 간 것이라고 주장했고 소송 끝에 법 원은 원 소유자는 조씨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조씨는 얼마 뒤 상주본의 소유권 을 문화재청에 이양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졌다. 이후 문화재청은 배씨에게 상주 본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배씨는 되레 국가의 강제 집행을 막아달라고 소 송을 냈다. 국보급 보물이 한 고서적 수집가의 아집과 욕망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공권력마저 법 집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망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 국민일보(www.kmib.co.kr)


[24] [주간 동향과 분석]

격의 화살을 돌렸다는 점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그 자신의 군과 동맹에 맞서 또다시 북한 편을 든 듯 보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과정에서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편을 드는 것 처럼 보였다"며 한미연합훈련이 전투태세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미군 측 설명에 도 불구, 한미연합훈련이 가치가 없다는 북한의 견해에 대해 어떠한 반박도 하 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WP는 그러면서 방위비 분담금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한미연 일 발언을 거론 "미국안보라는 관점에서 동맹이 엄청난 이득을 가져준다고 생 합 군사훈련에 대해 "터무니없고 돈이 많이 각하는 많은 전문가를 경악케 했다"고 전했다. 든다(ridiculous and expensive)"며 원색적 뉴욕타임스(NYT)도 "북한은 항상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침략 예행연습'이라고 인 표현으로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 논란이 규탄하며 종종 미사일이나 다른 무기 시험으로 대응해왔지만, 올해 특이한 점 일고 있다. 은 트럼프 대통령 역시 70년 된 한미 동맹의 린치핀 역할을 해온 한미연합훈련 지난 6월말 판문점 회동 이후 북한의 5차 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심지어 조롱해왔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사일 발사가 이뤄진 지 15시간여만인 이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들에 대해서는 "장거리나 탄도 미 날 오전 트윗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일이 아니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대신 한국에 대해서는 북한으로부 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에서 한미연합 군사 터의 방어를 돕는 데 대해 충분히 지급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고 지적했다. 그 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공개하는 과정에 러면서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분담에 대한 집착을 한미 간 불화의 씨 서 나온 언급이다. 를 뿌리는 데 이용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하기도 했다. 자신도 한미연합훈련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을 레이프-에릭 이즐리 이화여대 교수는 "동맹을 깨는 것이야말로 정확히 평양이 잇따른 미사일 발사의 명분으로 삼아온 김 위원장 달래기 차원이 있어 보이나 이 원하는 것"이라며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한미연합훈련에 대 에 더해 초읽기에 들어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이를 지렛대로 분담 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워싱턴과 서울의 이간질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 대폭증액을 압박하려는 '이중포석'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트럼프 대통 령은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의 방한을 앞둔 지난 7일 방위비 분담금과 관 CNN방송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이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추가 요 련, 한국이 훨씬 더 많이 내기로 합의했다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기정사실화, 구를 한 가운데 작성됐다면서 한국과 북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반된 태 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평양의 미사일 시험 발 대대적 증액 압박에 나선 바 있다. 사에 대해서는 그 의미를 일축하면서 한국을 상대로 한 방위비 증액 압박을 강 한국으로부터 사실상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는 주장까지 폈다. 특히 이날 발언은 화하고 비판을 가한 것은 북한이 워싱턴과 서울 사이를 성공적으로 이간질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관대한' 입장을 견지해 있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뷰스앤뉴스 온 반면 안보의 문제를 단순히 비용적 잣대로만 재단, 정작 동맹인 한국에는 공

"미국언론들 "트럼프, 동맹

한국 비난하며 김정은 편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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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소식 [27]

캄보디아 경제 성장률 감소 전망 캄보디아 정부는 세계적인 도전과 EU의 EBA 무역 협정 철회 가능 성으로 인해 캄보디아 경제 성장률이 올해 7.1%에서 내년에는 6.5%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전망은 6월 12일 훈센 총 리가 서명한 내년도 재정법 초안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는 주요 위험 요소 는 불확실성과 세계 경제의 위협이 증가하는 것이다. 특히 캄보디아 는 EU의 EBA 협정 철회 가능성과 같이 외부의 불확실성에 기초한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다. 경제 성장률을 저하시키는 외부 요인은 중국 경제의 침체, 미국-중 국 무역 및 기술 전쟁의 부정적인 영향,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새 로운 냉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계 및 지정학적 위협, 테러리즘, 안보, 기후 변화 및 자연 재해이다. 국내 요인은 협소한 경제 기반, 느린 경제 다각화, 비싼 전기 요금, 불안정한 공급, 운송 및 물류 시 스템의 취약성 등이다. 또한 보고서는 낮은 생산성, 비숙련 노동자, 급여 인상 압력, 복잡한 절차, 비공식적인 사업비 및 부동산 대출의 급격한 증가를 국내 과제로 들었다. 정부 파이시판 대변인은 EBA 철회로 인해서 특히 의류 수출은 EU 시장의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의류 부문은 올해 약 7.1%의 건강한 성장을 보일 예정이지만 내년에는 3.5%로 감소될 전망이다. 그는 외교부와 상무부를 통해서 EU와 EBA 협정을 협상 하고 있지만 캄보디아가 주권국으로서 외국인 및 그밖의 단체가 국 가의 주권을 위협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전했 다. 한편, EBA 협정이 실제로 철회될 경우에는 정부가 예상하는 것 보다 상황은 훨씬 심각해질 것이라고 라오 몽하이 정치 분석가는 전 망했다. 즉, 철회는 EBA 혜택으로 특수를 누렸던 산업의 신뢰에 눈덩이 효과 를 주어서 기업들은 더 나은 다른 국가로 이동할 것이다. 이렇게 경제 둔화는 일자리와 생계 손실로 이어지고 더 많은 사회 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몽하이 분석가는 이러한 문제가 결국은 정부의 수많은 기존 난제에 얹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유리한 상황을 앞으로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EBA 협정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를 위해서 EU와 타협하는 것은 불가피하고 여기에는 켐쏘카 총재의 사면이 전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프놈펜포스트에서 LYS번역

"일제 잔재 청산이 진정한 보복" 지난 7일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이하 세언협. 회장 전용창)가 발표한 성명서 는 “일본이 자행한 경제침략에 대한 대한민국의 진정한 보복은 친일잔재 청 산”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는 일본 아베정권의 이번 조치가 100여년 전 한반도를 강제 무단점령했던 일본의 역사의식과 뿌리를 같이한다는 인식 에서 출발한다. 전 세계 750만 한인동포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권익을 대변 하는 재외 한인언론인들의 연합체인 세언협은 이번 성명서에서 일본의 경제 무역보복을 ‘심각한 침략행위’로 규정했다. 세언협은 “일본의 이번 조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위자료 청구권을 인 정한 대한민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명백한 무역보복”이라며 이는 “오늘의 대 한민국을 100년전 자신들이 유린했던 식민지 조선쯤으로 여기는 군국주의 역사인식이 그대로 반영된 ‘경제주권’ 침략이며, 인류 보편적 가치와 민주주 의 대원칙에 근거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하는 ‘사법주권’ 침략”임 을 분명히 했다. 세계한인 언론인들은 성명서에서 “전범국가의 잔인한 위선을 경제보복으로 가리려는 일본 정부의 악의적인 의도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과거사 반 성없이 구시대로 회귀하려는 일본의 군국주의 시도에 엄중한 경고를 보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제국주의 야욕 따위에 먹잇감이 되는 힘없는 약소국이 아니다”고 강조한 세언협은 “일본 정부는 구시대적 경제보복을 즉각 철회하 고, 과거사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로 전범국가로서의 진심어린 사과와 정당 한 배상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성명서에서 세계 한인 언론인들은 “진정한 보복은 철저한 친일 잔재 청산으로 완성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성명서는 “올해로 광복 74주년이다. 100년전 군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오늘날까지 시대착오적 침략행위를 자 행하는 21세기 일본의 경제침략을, 아직까지 남아있는 친일 잔재 청산의 계 기로 삼아야 한다”며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에 기인한 이번 사태의 해결점 이 ‘친일잔재 청산’에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의 경제침략을 단호히 분 쇄하고 각 분야에 얽혀 있는 경제 예속의 끈을 확실히 끊어내는 기회로 승 화해야 한다”고 밝혀, 7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획기적인 민주발전을 이뤄 내면서도, 여전히 일본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경제산업분야의 예속성을 끊어 내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50여개국 80여개 도시에서 180여 한글미디어들이 회원사로 가입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 단법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고국을 찾아 세계한인언론 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텍사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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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태양에너지 15% 목표 2020년까지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전체 에너지의 약 15%가 태양전지판에 서 나올 것이라고 정부는 지난 8일 밝혔다. 캄보디 아전력공사(EDC) 께오 라따낙 사장은 각료회의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는 내년까지 태양광 발전소에서 최소 390MW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 보디아는 올초 전력부족을 겪은 이래로 태양에너지 프로젝트를 대거 승인 했다. 최근 승인된 일부 프로젝트는 2019년과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함에 따라 내년에는 바벳, 깜뽕스프, 깜뽕츠낭, 바탐방 및 씨엠립주에서 태양광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전력망으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정부는 캄보디아에서 생산하기 저렴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태양광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녹색 에너지를 국가 경제 개발 전략에 통합해서 에너지원의 다양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생 산되는 모든 전력의 약 50%는 수력발전댐에서 발생하고 30%는 석탄연소 시설에서 생산된다. 나머지는 화석연료발전소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다. 2020년까지 캄보디아는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을 선도할 것이며, 이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캄보디아가 파리협정을 준수하려는 의 지를 보이는 것이다.(사진 : 깜뽕스쁘 태양열 발전소) /Khmer Times에서 LYS번역정리

국내 캄보디아 노동자 상반기 송금액 2천만 달러 한국으로 일하러 간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매달 월급의 일정 부분을 고향의 가족에게 송금하고 고향의 가족들은 이것으로 생활비에 보태거나 모아 사 업자금을 마련한다. Acleda 은행은 지난 7일, 한국으로 일하러간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2019년 상반기에 총 2112만5907달러를 캄보디아로 송금했다고 발표했다. 거래 건 수는 총 1만880건으로, 평균 2,000달러가 거래되었다. 작년 Acleda 은행을 통해 송금된 금액은 대략 5천3백만 달러로, 올해도 비슷한 금액이 거래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국립은행 (NBC)의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이 2018년에 캄보디아로 송금한 금액은 14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2017 년보다 11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해외에서 금융기관을 통해 캄보디아로 보내오는 금액 중 68퍼센트는 태국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은 21.5퍼센트를 차지했다.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 송금한 금액은 각 3.3퍼센트와 2.5퍼센트 를 차지했다. 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는 총 123만 5993명이며, 이 중 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114만6685명, 한국에서 일하 는 노동자는 4만9099명, 말레이시아 3만113명, 싱가포르 831명, 홍콩 54명,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는 16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KYR번역정리

캄보디아 후추 수출국 10개국으로 확장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후추가 1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캄 보디아 후추 시장은 베트남, 프랑스, 독일, 체코, 영국, 일본, 싱가포르, 사우 디아라비아, 인도, 벨기에, 대만으로 올해 7개월간 2,863톤의 후추를 수출했 다고 농림부는 밝혔다. 캄보디아 후추 생산지로는 캄폿지방이 유명한데 2010년 지역표시제에 등록되기도 했다./AKP

캄보디아-스리랑카 협력 확대 캄보디아와 스리랑카는 지난 8일 교육, 문화, 관광, 상업 및 민간 항 공 분야의 협력을 확대 했다. 스리랑카 마이트 리팔라 시리세나대통령 과 대표단은 공식 국가 방문을 위해 캄보디아 에 왔다. 시리세나 대통 령은 오전에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평화의 궁전에서 훈센 총리를 만났다. 두 정상은 정치적 협의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두 곳 에 서명했으며 각각 외무부와 상공회의소에서 체결됐다. 이외에도 두 정상은 지난 4월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을 포함한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었 다. 먼저 훈센 총리는 스리랑카에서 3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서 애도 를 표명했다. 그리고 시리세나 대통령은 캄보디아와 스리랑카를 잇는 직항노 선을 제안했으며 훈센 총리는 정치적 협의에 관한 양해각서의 조속한 이행 을 강조했다. 또한 양국 간의 교역량 규모를 높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관광, 종교 및 교육에서도 협력의 강도를 높이자고 말했다./LYS번역


캄보디아 투자정보 [29]

■ 질문 411 저희는 토지를 구입하여 공장을 짓고 캄보디아 투자위원회(CDC)로부터 사 업승인을 받아 법인세 면제의 혜택을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토지 구입을 못하는 것으로 아는데 투자승인을 받을 법인의 지분 51%를 캄보디 아인 또는 캄보디아 법인으로 하여야 하는지요?

▶ 답변 411 캄보디아 투자법에 따르면 투자지분의 구조에 대한 아무 런 제안이 없습니 다.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가 단독으로 하든 캄보디아 파 트너와 공동으로 투자를 하든 투자 법에서 보장을 하는 6년(최장 9년)간 법인세 면제 및 수입부자재에 대한 관세면 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지와 관련하여 캄보디아 헌법 및 토지법으로 외국인은 토지 구매를 할 수 없도 록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토지 외에 건물이나 다른 부동산은 소유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즉 외국인 또는 외국법인이 해당 토지 위에 주거용 집 이나 공장을 건설하여 소유할 수 있습니다. 외국법인이라 함은 자본금의 50% 이상을 외국인 또는 외국회사가 소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캄보디아 투자위원회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법인세 면제 및 관세면제를 받는 법인(QIP, Qualified Investment Project)은 100%를 외국인이 소유한 투자법인 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향후에 이익이 발생하여 배당을 하거나 과실을 송금 할 경우에도 캄보디아 주주가 없으므로 아무 불편함이 없이 배당 또는 송금이 가능합니다. 공장의 건축을 위한 토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법인, 즉 캄보디아 인 또는 캄보디아 법인이 50% 이상을 소유한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을 설립하되 자본금은 최소 5,000불로 하고 토지 구매을 위한 자금은 CDC 투자승인 법인이 대여를 하는 형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CDC투자법인이 특수목적법인에 토지구매 자금을 대여하고 해당 토지에 대하 여 근저당을 설정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토지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 아인 주주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법적인 서류를 미리 받아서 분쟁 발생 시에은 언제든지 캄보디아인의 추가적인 동의가 없이도 주주변경을 할 수 있도록 해 두면 됩니다. 공장의 건축을 위해서는 CDC투자법인이 특수목적법인으로부터 장기간(예를 들면 99년간) 임차를 하고 투자법인의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아서 투자법인 소유로 할 수 있습니다./우리회계 고동호 회계사 (세법관련 질의: dhkoh99@gmail.com)

<교민여러분들께 드리는 특별 주의사항> 캄보디아에서 고액의 현금을 들고 다니거나 고액권의 지폐를 많이 노출 시 키는 행위를 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고액의 현금을 들고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 신변을 보호받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동행을 해야 합니다. 또한 보유 현금이 많다는 사실을 공 개적으로 노출하는 것도 위험하다는 것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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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 전력미터기 항의 언급

캄보디아 전력공사 EdC 께오 라타낙 대표가 지난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2019년 7개월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총 237건의 전력미터기에 관한 항의를 접수했다고 밝혔 다. 훈센총리의 보좌관이기도 한 그는 대부분의 항의문이 무례한 욕설로 가득했으며 정부가 미터기를 조작해 시민의 피를 빨아 먹는다는 터무니없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정부는 미터기를 조작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을 강 조하며 누군가 그런 행위를 했다면 그는 법대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 어 그는 집에 전기소모량이 큰 오래된 전자제품들을 교체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줄이 는 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라타낙 대표는 캄보디아가 내년부터는 태양열 발전으로 약 15퍼센트 가량의 에너지 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라오스의 태양열 에너지는 1킬로와트 시 간(kWh)당 가격이 8센트이며, 베트남은 9.35센트, 그리고 태국은 10센트가 넘지만 이에 비해 캄보디아는 7.6센트 밖에 들지 않는다며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함을 강조했 다.(사진 : 께오 라따락 전력청장)#

2023년까지 주요 관광지에 와이파이 설치 될 것 캄보디아가 2023년까지 주요 관광지에 무료와이파이 확대를 계획 중이다. 이는 통쿤 관광부 장관에 의해 알려졌는데 장관은 통신부가 계속해서 프놈펜과 시엠립, 쁘레아 시하누크, 바탐방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2023년까지는 와 이파이가 다 설치되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경제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한편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5개월간 약 300만명의 외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1.4퍼센트 증가한 것이다./AKP

국내 마약 단속 증가 캄보디아 마약단속경찰이 올해 6개월 간 4,175건의 마약범죄를 단속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9퍼센트 증가 한 수치이다. 경찰은 8,911명의 마약 사범을 검거했고(작년보다 17퍼센트 증가한) 341킬로그램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5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국립마약퇴치당국이 지난 주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개월 동안 단속된 마약 사용 건수 가 작년보다 337건 많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4,175건 중 2,531건은 밀매관련, 1,624건은 사용관련 그리고 19건은 마약재배와 생산관련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이웃국가들과 활발한 정보교환으로 경찰이 범죄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정부의 불법마약 타파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고 했다. 마약단 속은 마약이 주로 밀매되는 클럽이나 유흥업소 등에서 진행된다. 케킴얀 마약단속당국 부총리는 안전한 지역만들기 정책의 이행으로 마약범죄, 밀 매, 절도나 강도 같은 관련 범죄들이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마약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널리 밀매되고 있다고 하며, 새로운 형태의 불법마 약도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소엥센카루나 인권단체 Adhoc 수석조사관은 마약단 속의 증가는 그동안 얼마나 마약 관련 문제가 많았는지 보여준다면서 경찰이 주요 마약상부터 검거시킬 전략을 짜야한다고 했다./CD에서 장진영 번역정리

바탐방에 원스톱 행정 창구 4곳 개설 내무부가 지난 주 월요일 바탐방 주요 지역 네 곳에 단일창구를 개설했다. 단일창 구는 공공서비스 속도를 증대시키고 비공식적인 비용을 제거해 나갈 것이다. 응운 라타낙 주지사는 캄리엥에서 열린 섬뻐으 라운, 캄리엥, 로타낙몬돌, 바난 지역 단 일창구 개설행사에 참여해 단일창구 매커니즘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불필 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각 사무소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고, 효율적이며 공평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하며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직원은 특별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탐방에는 2016년 몽르세이, 상케, 타모콜, 바벨에 이미 단일창구가 개설되었는데 내년에는 룩학끼리, 코아스카라라삼로웃, 프놈프렉, 에익 프놈 지역에 추가로 개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초 서켕 내무부 장관은 단 일창구와 지역행정사무소 같은 방식을 통해 주민들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 록 직원들의 역량을 증진시키라고 했다./장진영


간추린 주간뉴스 [31]

전 사회부 차관 인신매매 혐의로 15년형 선고

신송산업, 2년 연속 캄보디아 의료봉사 지원

프놈펜 시 법원이 지난 화요일 전 사회부 차관 겸 참무슬림 리더 아하마드 야하와 그 조카인 전 CNRP 야당 당원 이스마일 오스만을 인신매매 및 성착취 금지법 제 11조에 의거, 지난 2004년 20명의 여성 을 사우디아라비아에 ‘불법 국외 송출’ 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 년에 16세 소녀 소 로터를 사우디아라비 아에 메이드로 송출하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아하마드는 자신의 인신매매 혐의는 자신을 향한 비방공격이며, 소 로터가 자신에게 나이를 속인 것이라 며 주장하고 있다. 한편 작년 구출된 소 로터는 자신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아하마드 에게 접근했으며 오히려 그가‘마음 좋은 사람’이라고 옹호했다./KYR번역

캄보디아 크라체 지역의 의료시설이 미흡하다고 느낀 신송산업과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를 찾던 서울치대여자동문회의 이해가 맞아 지난해 의료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동문회 소속 회원들은 캄보디아 크라체병원에서 주민 180여명을 진료했다. 발치와 스케일링, 염증치료, 심미치료(교정·미백·라미네이트) 등 종합적인 치과 진료를 수행한 결과 현지 언론에도 보도되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송산업은 지난 2017년 11월 캄보디아 크라체 지역에 연간 5만7600톤의 타피오카 전분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팍스넷뉴스

무면허 의사가 제조한 약 먹은 여성 사망 오다미은쩨이 삼라옹 시 경찰이 무허가 의사가 처방한 약으로 인해 한 여성이 사망한 혐의로 의사를 체포했다. 체압사레압 부경찰서장은 용 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다. 경찰 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나기 전 피해자는 몸이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용의자를 찾았고 용의 자가 처방한 비타민 등의 약들을 먹었다. 그러 자 약들이 서로 반응해서 사망에 이르게 됐다. 사례압 부서장은 용의자가 무면허로 약을 허가 없이 조제했다는 것을 알아냈고 체포 후 법원으로 보내졌다고 했다. 쿠록후엇 보건청장은 용의자가 비공식적으로 치료법을 배운 뒤 불법으로 의료원을 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임원들과 함께 그 지방에 있 는 다른 무면허 의료시설들을 단속할 전략을 고안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5월 멤 분헹 보건부 장관은 전국에 만연한 불법의료서비스를 제거하라고 지시한바 있다./KT


[32] 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정부, 일본 투자 유치에 박차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 통 콘은 지난 월요일 일본 대사 히데히사 호리노치와의 회담에 서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일본여행객 들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음을 언급하며 일본 기업들이 이들을 유치 하기 위한 관광 상품을 기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올 2019년 상반기에 캄보디아를 방문한 일본여행객은 대략 10만 명 정도로 지난 2018년 동기간 대비 3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부는 작년 6개의 일본 프로젝트 가 캄보디아 관광부에 등록해 8억 달러 가량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 프 놈펜에서 일본 도쿄까지 ANA 항공으로 오갈 수 있다. 캄보디아는 내년 2020년까지 30만 명의 일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관광업뿐만 아니라 무역산업에서도 양국은 활발한 교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본무 역진흥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캄보디아와 일본의 무역량은 작년보다 16.8퍼센트 증가한 10억 달러에 도달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품은 의류와 신발, 그리고 소량의 휴대폰 배터리와 같은 전자부품이다. 캄보디아가 지난 6개월간 일본시 장에 수출한 물품은 약 7억9천2백만 달러로, 2018년 대비 12퍼센트 상승했다. 일본 은 캄보디아에 주로 전자제품, 자동차, 기계, 철, 제약, 소고기 등을 수출하는데, 이 역시 작년보다 34퍼센트 증가해 약 2억5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훈센 총리는 호리 노치 대사와의 회담에서 이 같은 성장은 캄보디아와 일본의 굳건한 외교관계가 기반 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양국 간의 경제교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KYR번 역정리

내무부, 건물 화재 설비 점검 캄보디아 내무부는 비상구, 소화기, 스프링클러 및 경보를 포함한 화재 안전 표준이 결여된 일부 건물에 대해서 개선 명령을 발부했다. 지난 12일 열린 화재 안전에 관한 세미나에서 내무부 옥 낌렉 차관은 지난 6월 22일 시아누크빌에서 28명의 건설 노동 자가 사망하고 2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건물 붕괴로 내무부는 건물 건설에 관한 점 검을 실시하기 위해 실무그룹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무그룹의 점검 결과를 보 고하고 건물주의 과실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내무부와 경찰청이 규정한 기준을 준수

최근 소방청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첫 6개월 동안 캄보디아에서 429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78건이나 증가했다. 전국에서 10명이 사망 하고 4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18채의 주택이 파괴되었다. 한편, 지난달에는 전 국에서 4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2건의 사망, 5건의 부상, 36건의 주택이 화재 로 파괴됐다고 전했다. 화재의 40%는 전기 결함, 38%는 가연성 물질, 22%는 명 백한 과실 행위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LYS번역

메리어트 부티크 호텔, 프놈펜 진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캄보디아에 부티 크 호텔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파트너 십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이러한 세계적 인 호텔숙박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프놈 펜의 더콤호텔은 2022년초에 메리어트 의 오토그래프 컬렉션(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개장을 예정한다. Wywaza Investment 에서 개발한 이 호텔은 13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테마 전문 레스토랑, 캐주얼 카 페, 다채로운 뷔페 및 스카이바 등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캄보디아는 상반기 동안 11.2%가 급증하여 330만명의 휴가객을 맞이했다. 2014 년부터 2018년까지 캄보디아는 총 230억달러 규모의 959개의 투자프로젝트를 승 인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53개의 프로젝트(총 52억달러)가 순항중이다. 관광부에 따르면, 프놈펜과 해안지역은 올 상반기에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으며, 수도는 2백만명 이상, 해안지역은 거의 60만명을 유치해서 두 경우 모 두 27%가 증가했다./LYS

JC인터내셔널 항공, 프놈펜-양곤 직항 취항 중국의 징성 그룹(景成集団, Jingcheng Group)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운영 하는 JC인터내셔널항공은 이달 15일에 캄보디아 프놈펜과 미얀마 양곤을 잇는 직 항노선에 취항한다. 양 도시간 직항편이 운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메르 타임즈가 9일 이같이 전했다. 월, 목, 토요일 등 주3회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오전 9시에 프놈펜을 출발해, 오전 10시반에 양곤에 도착하며, 오전 11시반에 양 곤을 출발해, 오후 2시에 프놈펜에 도착한다. 이번 직항편 취항으로 앞으로 양 도 시간 관광 및 비지니스가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미얀마인은 2만 2500명이었다. JC인터내셔널은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국제선은 중국의 청 두, 광저우, 푸저우 등 각 도시에서 타이페이, 마카오에 취항하고 있다./아주경제


간추린 주간뉴스 [33]

캐슈넛 수출 시장 증가 캄보디아는 올해 첫 7개월 동안 167,285톤의 캐슈넛을 수출했다고 공 식 통계는 밝혔다. 농업부는 최근 보 고서에서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백 만 톤의 선적을 약속한 이후 캐슈넛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농업 부에 따르면 캐슈넛은 베트남, 러시 아, 한국, 중국, 미얀마, 페루, 사우디 아라비아 등 7개국으로 수출되었다. 한편, 깜뽕톰주의 삼보쁘레이꼭 캐슈넛협회 옴 우온 대표는 대부분의 농민들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는 재배 및 수확 기술에 관해 지식이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캐슈넛이 베트남으로 가는 중간판매상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온 대표에 따르면, 중간판매상들이 현지에서 생캐슈넛을 구매한 다 음에 베트남 구매자에게 판매한다. 2017년 캄보디아는 약 104,000톤의 캐슈넛을 생산했으며 대부분은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생캐슈넛의 가격은 $1.62/kg내지 $2/kg선에서 거래되며, 가공된 캐슈넛은 약 $17/kg에 판매된다. 지난 3월 농업 부는 생산량을 10배로 늘리겠다는 궁극적 목표를 가지고 캐슈넛 생산에 관한 연 구를 수행하는 실무그룹을 설립했다./LYS번역정리

주일 캄보디아 대사관,“고용사기 브로커들 조심” 주 일본 캄보디아 대사관은 지난 9일 일본에서 일하고 있거나 일하기를 희망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일삼는 브로커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 브로커들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에게 그들이 일본에 망명하거나 혹은 장기 근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말로 사기를 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그들은 일본에서의 안정적인 고액임금, 워크퍼밋, 그리고 난민지위를 얻게 해주겠다는 말로 유혹한다. 현재 일본에는 9천명이 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월 평균 1천5백 달러의 임금 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캄보디아 노동인권협회회장 무언 똘라는 캄보디아 노동 자들의 인권과 이익을 보호하려는 대사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 했다. 그는 일본의 많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정직원만큼 일을 하지만 월급은 수 습직원이 받는 액수 밖에 받고 있지 않다며 이들의 정당한 대우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KYR번역정리

교육부, 4년제 대학 태권도학과 설립 허가 캄보디아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공인스포츠인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4년제 학과를

설립한다. 13일 캄보디아 현지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로스 소비차 캄보디아 교육부 대변인은“한국의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작성한 것에 이어 4년제 학사 학위에 해당하는 태권도 학과를 설립할 수 있도록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교육부는 올해 안에 태권도 학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태권도를 배우고 자 하는 15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0명의 학생을 추첨했다. 이들은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음은 물론 졸업한 뒤에 태권도 도장을 직접 차릴 수 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태권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고,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부터 씨엡림, 바탐방, 캄퐁참, 캄폿, 칸 달 등지에서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의 태권도 선수인 손 시부메이는 지난 2014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서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렇게 캄보디아는 태권도 학과를 설립해 뛰어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면 국제대회에서도 이름을 드높일 수 있다. 소비차 대변인은“체육학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한 교사들의 수준은 여전히 낮다”며 “만 약 정부가 인증한 태권도 학과를 졸업한 교사들이 많아지면 이들의 전문성도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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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캄보디아서 100억원 벌어 JB금융그룹의 손자회사 프 놈펜상업은행(PPCBank)이 올해 상반기 100억원의 순 이익을 거둬들였다. 반기 순이익 최초로 100억원대 에 진입한 것이다. JB금융 의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2016년 8월 프놈펜상업은 행을 자회사로 인수했다. 인수 당시, 첫해 하반기 당기순이익은 30억원에 불과했으나 3년 만에 실적이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허청장, 캄보디아와 지재권 포괄협력 MOU 박원주 특허청장과 옥 쁘러찌어(Ouk Prachea)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은 15일 오 전 9시 30분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산업 수공예부 빌딩에서 지재권 보호 집 행분야를 포함한 ‘한-캄보디아 지재권 포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상표보호를 위한 긴밀한 정보교환은 물론 캄보디아공무원의 지재권역 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정보시스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하우 공유 등을 내용 으로 한다./뉴스1

유안타證, 블루오션 캄보디아 시장 `개척` 유안타증권이 `블루오션`인 캄보디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지에서 기업공개 (IPO)를 주간한 데 이어 회사채 실무 업무도 맡으며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금 융이 태동하기 시작한 캄보디아 시장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최근 캄보디아 랑카 오릭스 리 싱 컴퍼니(LOLC) 회사채 발행 실무 업무를 맡았다. LOLC는 고정금리형과 환 JB금융 관계자는“새로운 신남방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 율연동형으로 나눠 총 800억캄보디아리엘(약 236억원)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내 금융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프놈펜 상업은행의 지 투자자에게 제시된 금리는 연 8~9%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증권거 난 6월말 기준 총자산은 94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4% 증가했다. 이번 상 래소(CSX)에 회사채가 상장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반기 총대출과 총수신도 각각 6867억원과 7372억원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동기보 다 32.5%, 1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실제로 LOLC의 회사채엔 캄보디아 현지뿐 아니라 외국인투자자들도 골고루 참 32.7% 증가한 19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순이자마진은 4.81%로 지난해 동 여했다. 유안타증권은 캄보디아에서 채권 발행을 맡은 국내 최초 증권사가 됐으 기보다 57bp 상승했다. 며 향후 입지를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 앞선 2012년 유안타증권은 CSX 1호 상장사인 프놈펜수도공사의 주간 업무를 맡은 바 있다./매일경제 JB금융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정책과 디지털금융 서비 스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프놈펜상업은행의 전체 영업점 19곳은 약 300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서 봉사활동 전개 등 여명의 현지인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 상담시스템으로 현지 자산가 경기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동남보건대학생, 청소년 등 46명으로 구성 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현지 모바일 채널을 개발하고 기업금융 인터넷뱅 된 봉사자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2019 수원시 캄보디아 해외봉사캠프’를 성 킹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디지털 금융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6일 동안 열 프놈펜상업은행은 지난 6월 세계은행(World Bank) 산하의 국제금융공사(IFC)와 린 이번 해외봉사캠프는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씨엠립주에 소재한 프놈끄 앞으로 5년간 캄보디아 중소기업에 대출 3000만 달러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 라움‘수원마을’에서 진행됐다. 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면서 현 수원마을 수원중·고등학교에서 지난 2017년 쉼터 조성, 2018년 쉼터 그늘막 설 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치 및 보도블럭 시공에 이어 올해는 학교 쉼터 개보수 및 화단정비와 함께, 수원 JB금융 관계자는“캄보디아 중앙은행의 이자율 상한제한과 업권 내 경쟁 과다로 마을 진입로 도로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더운 날씨에도 수 소매금융 성장폭이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고객 네트워크 확대와 원마을 학교 보수와 수원마을 진입로 도로환경정비에 나섰고 덥고 힘든 상황에서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통해 순이익 100억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은 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캠프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해외봉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기존 영업망을 발판삼아 보다 다양한 채널을 구축, 사캠프를 위해 동남보건대 응급구조과 교수 및 간호인력 등 의료진도 함께 참여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파이낸셜 투데이 캠프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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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세안 소식

이스라엘·인니·말레이 '신규 FTA'로 통상 파고 넘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오 후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주 재로 제14차 통상추진위원 회를 열어 인도네시아, 말 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 (新)남방 3개국 및 이스라 엘과 진행 중인 양자 자유 무역협정(FTA) 협상을 포함한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미 맺은 다자 무역협정인 한-아세안(ASEAN) FTA보다 더 높은 상품·서비 스 자유화 달성과 아세안 협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신남방 정책 추진 기 반 마련을 위해 아세안 5대 교역국과 양자 FTA 체계를 구축 중이다. 베트 남, 싱가포르와는 이미 양자 FTA를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는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3개 협상 모두 연내 타결을 목표로 신속하게 협상을 추진하고 있으 며,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신시장을 선점하고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의 자기모순..규제 5일전 "안보상 수출규제는 무역질 서 저해"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수출규제를 발표하기 닷새 전에 "안보를 이유로 한 수출규제는 무역투자 자유화를 저해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펴낸 것으로 16일 뒤늦게 밝혀졌다. 문제의 보고서는 일본 정부 스스로 대(對)한 국 수출규제의 이율배반성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주요 20개국(G20) 오사카(大阪) 정상회의 개최를 이틀 앞둔 6월 26일 '2019년 연례 불공정무역 보고서'를 통해 "안전보장을 이유 로 한 수출제한 예외를 쉽게 인정하면 자유무역질서가 형해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수출규제가 장기화하면 (전세계의) 산업발전과 경 제적 혜택이 상실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등 안전보장을 이유로 한 무역제한 조치가 남용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같은 다자무역체제를 빈껍데기로 만들 수 있다고도 했다. 803쪽에 달하는 이번 보고서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안 보상 이유를 댄 수출제한 문제를 특집으로 다뤘다.#

글로벌 브랜드들,

홍콩서 마녀사냥식 공격에 몸살 홍콩 시위가 점차 반중국 민주화 요구로 변하면서 중국에서 홍콩과 마카 오, 대만을 중국의 일부가 아니라 별도 국가로 표기한 외국 유명 브랜드 기업들이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고 영국 B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 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베르사체, 코치, 캘빈 클라인, 지방시, 아식스(ASICS), 스와로브스키 등이 웹사이트나 자사 브랜드 T셔츠에 홍콩 등을 별도 국 가로 표기, '하나의 중국' 원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국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이런 기업들에 대한 마녀사냥식 공격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8일 한 중국 네티즌이 홍콩과 마카오를 중 국이 아닌 별도 국가로 표기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T셔츠 를 찍은 사진과 함께 "베르사체가 홍콩의 독립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는 글을 올리면서 홍콩을 별도 국가로 표기한 외국 브랜드들에 대한 무차별 공격이 시작됐다. 이러한 게시물에 수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공감하면서 베르사체가 두 얼 굴을 보이며 중국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은 채 중국인들의 돈만 빼먹고 있다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베르사체는 11일 성명을 발표, 중국 주권을 침해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순한 디자인 오류라고 사과했 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홍콩 시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차단됐었지만 중 국 국영 언론들은 최근 홍콩 시위를 소요와 폭동으로 규정하는 기사들을 소셜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올리고 있다. 시위대가 혼란을 부추긴다고 비 난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 및 홍콩이 중국 영토임을 강조하고 있고 대부 분의 댓글들은 이러한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외국 기 업들에 대한 공격이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불매운동이나 부정적인 여론 등으로 공격 대상이 된 브랜드들은 상당한 타격을 피할 수 없다. 이번 주 열리는 중국 패션위크 주최측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브랜 드들은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중국 소셜미디어들은 여전히 중국 주권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지목된 외 국 기업들을 공격하는 게시물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는 홍콩 시위가 계 속되는 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세안 소식 [37]

일본, 삼성에 이러면 안돼

“소재는 같이 크는 것” 방윤혁 탄소융합기술원장 인터뷰 도레이가 탄소섬유 최강자 된 건 보잉이 최고 품질 요구했기 때문 지난달 일본이 반도체 핵심소재에 대한 수출제 한에 나서면서 일부 전문가를 중심으로‘다음 타깃은 탄소섬유’라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 다. 탄소섬유는 일본 도레이·토호·미쓰비시 레이온 등이 세계 시장점유율 66%를 차지하는 등 대일 수입의존도가 높다. 한국이 미래 먹거리로 투자하는 수소경제 핵심부품인 수소연료 저장용기를 탄소섬 유로 만드는 것도 ‘일본의 소재 무기화’ 우려가 높았던 이유다. 하지만 중앙일보 취재 결과, 탄소섬유는 이미 ‘극일(克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 로 확인됐다.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건 글로벌 공급망에 따른 선택이었고, 대체재를 사용할 경우 인증 등에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충분히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게 전문 가의 분석이다. 수소전기차 ‘넥쏘’에 일본 도레이의 탄소섬유로 만든 수소연료 저장용기를 쓰는 현대자동차 측도 “이미 국산 대체품 연구가 끝난 상태여서, 일본 이 공급을 끊는다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탄소섬유 독립’의 일등공신인 방 윤혁(55) 원장을 만났다. 방 원장은 효성첨단소재 사업본부장 시절 탄소섬유 국산 화를 이끈 인물이다. 지난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에 부임했다. Q : 선진국 대비 30년 이상 뒤처진 탄소섬유 개발에 나선 이유는 뭔가. A : “1980년대 초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대기업들이 개발에 뛰어들었는데 20년 만에 포기했다. 국방·항공우주 분야에 사용되는 전략물자여서 원천기술 개발 이 쉽지 않았다. 10년 공백 끝에 효성첨단소재가 재도전해 성공했다. 마침 지방자 치단체(전라북도)와 주무 부처(산업통상자원부)가 전문연구기관(한국탄소융합기술원) 을 설립했다.” Q : 어떻게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나. A : “2000년대 중반에 이미 시장 성장률이 10%를 넘을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컸 다. 20년 동안 실패했고 이미 일본 업체가 시장을 장악해 어렵다는 분위기도 팽배 했다. 효성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도 힘이 됐다.” Q : 탄소섬유 원료인 프리커서(precursor)를 개발한 경험이 있었는데. A :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다. 자료도 다 태웠고 시설·장비도 없어진 상태였다. 운이 좋았던 게 기술원 전신인 전주기계산업 리서치센터가 150t 규모의 준상용급 탄화설비를 산자부 자금을 받아 만들어놨더라. 기업이 시장을 보고 뛰어들고, 정부 가 종자돈을, 지자체가 장비를 마련해줬다. 5년짜리 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국책과 제를 3년 반 만에 마쳤다.” Q : 국내 부품·소재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A : “모든 부품·소재를 국산화할 순 없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소재부터 중간 재·부품·완성품·서비스가 연결된 형태다. 산업 전체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차 별화된 소재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Q : 일본의 무역보복은 일본 입장에서 합리적인 선택일까. A : “일본이 삼성에 저렇게(핵심소재 수출제한) 하면 안 된다. 깐깐한 클라이언트 가 부품·소재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항공기용 탄소섬유 중간재를 도레이가 미국 보잉에 공급하는데, 정말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요구한다. 좋은 고객이 계속 피드 백을 주니 도레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거다. 일본 소재 업체가 삼성전자라는 고객 을 놓치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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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하니 김정은이 10분내 전화"

새떼 충돌로 여객기 추락

정상 핫라인있나

그러나 모두가 살아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6·30 판문 점 회동을 제안하는 트윗을 하고 나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 10분 내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6월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 상 회의장에서 북·미 정상 사이에 '핫라인' 통화가 이뤄졌다고 주장한 셈이다. 당일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와 북측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등 회동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을 과장한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 햄프셔주 지역 라디오 WGIR과 인터뷰에서 "내가 당시 한국을 향해 날아갈 때, 북한 바로 옆에 접경한 한국으로 간다는 생각이 떠올랐다"며 "김정은에게 어떻 게 연락할지 방법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나는 트위터에 ' 이봐, 내가 한국으로 갈 예정인데 잠깐 만나기를 원한다면 만나자'고 적었다"고 했다. "내가 트윗을 하자마자 그가 10분 안에 전화를 걸어왔다"고 했다.#

이스라엘, 무슬림 美의원 2명 입국 불허 이스라엘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비판적인 미국 민주당 소속 일한 오마르(미네소타) 하원의원과 라시다 틀라입(미시간) 하원의원에 대해 입 국을 불허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 엘 총리는 이날 두 의원이 반(反)이스라엘 운동을 벌일 의도가 있다며 입국 불 허 배경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결정 발표 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단 하나의 예외만 제외하고는 모든 비판에 열려 있 다"며 "이스라엘 법은 다른 민주주의 국가와 같이 반이스라엘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브롤터, 美 억류요청 불구 이란 유조선 방면 결정 영국령 지브롤터 당국이 15일(현지시간) 지난달 억류한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방면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브롤터 대법원은 이 날 시리아에 원유를 수송한 제재 위반 혐의로 억류했던 그레이스 1호에 대해 석방을 판결했다. 이번 결정은 유조선을 계속 억류해 달라는 미국의 마지막 요구 뒤 나온 것으로, 당국은 미국의 요청을 별도로 고려한다고 지브롤터 정 부 대변인은 말했다.#

러시아 여객기가 이륙 직 후 모스크바 인근 상공에 서 새떼와 충돌해 비상착 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70여명 이 부상을 당하는 데 그쳤 다. 타스 동신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아침 크림반도 도시 심페로폴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 동남쪽 ‘쥬코프’ 공항을 이륙한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이 륙 직후 갈매기 떼와 충돌했다. 우랄 지역 예카테린부르크에 본사를 둔 지역 항공사 ‘우랄항공’ 소속의 여객기에는 승객 226명과 승무원 7명 등 모두 233명이 있었다. 뒤이어 새들이 양쪽 날개의 엔진에 모두 빨려 들어가면서 1 개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고 다른 엔진도 고장을 일으켰다. 다행히 엔진에서 난 불은 동체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기장은 곧바로 동체 착륙을 결정했다. 동체 착륙이란 착륙 바퀴를 이용하지 않고 비행기 몸체만을 이용하는 착륙을 말한다. 기장은 엔진을 모두 끈 뒤 착 륙기어를 내리지 않은 채로 활주로에서 약 1km 떨어진 옥수수밭에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켰다. 이후 승객들은 승무원들의 안내를 받아 비상 트랩을 이용 해 서둘러 탈출했다. 현지 재난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모두 75명이 다쳤으나 대다수 부상자는 간단한 치료만 받고 퇴원했으며 1명만이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들은 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기장의 민첩한 대응과 성공적인 착륙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줄 을 이었다. 한 승객은 현지 언론에 “기장이 상당히 높은 고도에서 비행기를 아주 잘 착륙 시켜 모두가 살아남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dpa 통신은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가 이 사고 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조사 내용은 항공사 측의 항 공안전법 위반 여부로 알려졌다.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면 최대 징역 4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에 러시아 항공교통국(Rosaviatsia)은 기장과 승무 원의 결정을 지지했다. 항공교통국 대변인은 “동체착륙은 옳은 결정이었다” 며 “범죄 조사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고 조사팀은 공항의 조류 퇴치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촌소식 [39]

결국 조각난 이탈리아

극과 극 지난해 6월, 유럽 각국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 최초의 대중영합주의(포퓰 리즘) 정부가 이탈리아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며 충격과 놀라움에 들썩거렸다. 그리 고 14개월이 지난 이달에 포퓰리즘 정부가 해체되자 유럽은 또다시 들썩이긴 했지 만 놀라진 않았다. 사실 모두가 이렇게 될 줄 짐작은 했다. 애초부터 불가능한 관 계였다. 이탈리아 국민들은 2018년 3월 총선에서 포퓰리즘과 반(反)체제 공약들을 내건 정 당들을 선택했다. 고질적인 경제난과 부패에 신물이 난 데다 중동에서 몰려드는 난 민들을 수수방관하는 기성 정치권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정국의 주 도권은 가장 많은 표(32.22%)를 받은 '오성운동'과 우파연합에서 최고 득표율 (17.69%)을 기록한 '동맹'에게 넘어갔다. 2009년에 탄생한 오성운동은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안 정당이었다. 오성운동은 특히 기본소득이나 최저임금 및 기초연금 확대 같은 좌파적 색채를 띈 공약을 내세워 가난한 남부 지역의 표를 쓸어 담았다. 동맹의 경 우 1989년에 시작된 극우 정당이지만 2015년 난민 사태 이후에 큰 인기를 끌었다. 유럽연합(EU)과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을 거부하는 동맹은 난민 수용 반대를 외 치며 우파 진영의 유권자들을 끌어 모았다. 두 정당은 협상 끝에 오성운동의 루이 지 디 마이오 대표가 부총리 및 노동산업장관을 맡고 마테오 살비니 동맹 대표도 부총리 및 내무장관을 맡는 조건에서, 총리직에 정치와 상관없는 법학 교수 출신인 주세페 콘테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두 정당은 얼핏 보면 각각 극좌와 극우에 가깝지 만 공통점이 많았다. 우선 둘 다 EU가 요구하는 긴축 정책과 난민 수용을 거부했 으며 EU에 동조했던 기성 정치권을 혐오했다. 두 정당은 저소득층 지원과 세제 개 편, 친러시아 정책에도 동의했다. 빨리 정권을 쥐고 싶었던 둘은 일단 몇 가지 공 통점을 바탕으로 불안한 연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갈등은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동맹은 2018년 6월 지 방선거에서 중도 좌파 텃밭에서 압승을 거뒀으며 시칠리아 같은 남부 지역에서도 선전했다. 살비니는 2개월 뒤 사법개혁을 놓고 디 마이오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갈등을 드러냈다. 동맹은 올해 3월에도 24년간 좌파 텃밭이었던 남부 바실리카타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고 지난 5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34.3%의 표를 얻어 17%의 득표율을 기록한 오성운동을 압도했다. 살비니는 결국 이달 이탈리아·프랑스 고속 철도(TAV) 건설 사업을 반대하는 오성운동과 결별을 선언하며 연정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변화의 원인은 무능과 선동의 조합이었다. 인터넷 신생 정당이었던 오성운동은 갖 가지 선심성 공약에도 불구하고 지방 민심 장악에 실패했고 내각 인선에서도 적합 한 후보를 찾지 못했다. 또한 오성운동은 환경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지만 약속 했던 일바(ILVA) 제철소 폐쇄나 교통량 감축같은 약속들을 못 지켰다. 오성운동이 연정 파기를 각오하고 TAV 반대에 매달린 것도 환경 문제 때문이었다. 게다가 올 해 초 오성운동은 지난해 8월에 시실리에서 난민선 하선을 금지해 기소당한 살비 니의 면책을 도와 지지자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다. 반면 살비니는 과격한 반이 민 정책과 기독교 가치관을 내세우며 강력한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30년 동 안 지속된 당의 영향력을 십분 발휘해 내각에 친위 세력을 구축했다. 그는 난민 사 태에 시달리던 남부 민심과 기존 보수 세력의 지지를 얻었고 조기 총선을 통해 과 반을 획득, 오성운동 없이 총리가 되려 하고 있다. 이미 기성 보수 세력을 이끄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해 총선 참패를 딛고 동맹과 연합하려는 분위 기다. 결국 권력을 얻기 위해 손을 잡았던 전혀 다른 두 세력은 권력 때문에 갈라섰다. 이를 지켜보던 유럽은 이제 충격 대신 불안에 사로잡혔다. 둘이 연합하든 누가 독 점하든 간에 이탈리아에 드리운 포퓰리즘의 그림자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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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10’

디스플레이, 세계 최고 화질 입증 “디스플레이 성능과 우수성이 매년 높아지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이 이 를 한 단계 더 높였다.” - 미국 화질평가 전문업체 디스플레이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폰 ‘갤럭시노트10’이 세계적인 화질 평가 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가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획득했다. 15일 삼성디스플레이 는 이날 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화질평가 결과 에서 주요 평가 항목 인 ▲밝기 ▲반사율 ▲색정확도 ▲블루라 이트 등에서 갤럭시노 트10이 전작인 ‘갤럭 시노트9’의 성능을 넘어 최고의 디스플레 이로 인정받았다고 전 했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는 6.8인치와 6.3인치 크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 레이 패널이 적용됐다. 해상도는 각각 QHD+(3040×1440), FHD+ (2280×1080)에 달한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적용된 OLED 패널은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는 펀치 홀 방식의 풀스크린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면 카 메라 홀을 제외한 앞면을 화면으로 가득 채워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94%에 달한다. 갤럭시노트10은 디스플레이 성능 자체가 전작보다 크게 개선됐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최고 밝기(휘도)는 1308cd/㎡)로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최고 밝기(1050cd/㎡) 대비 25% 가량 대폭 향상됐다. 반사율은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가장 낮은 수준인 4.3%로 휘도 증가와 반사율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더 밝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해 야외시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노트10의 색정확도는 노트9의 0.5JNCD를 넘어서는 0.4JNCD 로 측정됐다. JNCD는 0에 근접할수록 색정확도가 높은 것을 의미 한다. 갤럭시노트10의 0.4JNCD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가장 실제의 색상과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수준을 의미한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10이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10+(High Dynamic Range 10+) 기술로 4K UHD(3840×2160)텐츠와 같은 고 화질 영상도 생생하게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10은 동영상 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 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을 지원 해 HDR10+ 인증을 획득했다. 갤럭시노트10은 유해 블루라이트 감소로 사용자들의 시청 환경 개선 에도 주력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 노트10이 설계 변경을 통해 유해한 블루라이트 비중을 갤럭시노트9 대비 37.5% 줄였다고 밝혔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디스플레이메이트가 지금까지 평가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라고 총평했다.#


부동산 정보 [41]

◆ 3가지 질문으로 본 부동산시장 바닥론 ◆ 1. 서울 부동산 시장 반등인가 지난해 9·13 대책 이후 하락세를 나타냈던 서울 아파트값이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이달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KB국민은행 부 동산통계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8억3754만원으로 전월보다 828만원 상승했다. 지난달(8억2574 만원→8억2926만원)에 이어 두 달 연속 올랐다. 중위 매매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가격보다 시세 흐름 전망 파악에 유용한 지표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를 포함한 강남지역 11개 자치구의 6월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0억4312 만원으로 한달 새 1682만원 뛰었다. 은마, 잠실주공5단지 등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대단지들이 연초 저점보다 가격이 오르고, 갈아타기 수요로 압구정 현대 등 고가 강남권 단지 시세가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강북지역 14개 자치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144만원 내린 6 억363만원으로 집계됐다.매매가격과 달리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6월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4억3009만원으로 전월비 39만원 내렸다. 강남 11개구가 4억9783만원, 강북 14개구는 3억5302만원으로 전월대비 각각 61만원, 13만원 하락했다.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는 통계로도 증명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주택 시장 매수우위지수는 17일 기준 57.8을 기록했다. 지난 4월 37.2까지 떨어졌던 것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매수자 가 많고 100보다 낮으면 매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여전히 사겠다는 사 람보다는 팔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올해 내내 30~40대를 유지하다 50대까지 올랐을 정도로 풍향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2. 금융권도 돈 빌리기 어렵다는데 집값바닥론 맞나 지난 17일부터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조합,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도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규제가 도입돼 대출 심사가 깐깐해진다. 소득을 증빙하기 어려 운 프리랜서, 주부 등은 돈 빌리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 담보가 확실하기 때 문에 과거 소득 증빙을 거치지 않았던 스톡론(주식 담보대출) 등을 받을 때도 소 득 증빙 절차를 밟아야 하게 됐다.

9·13대책의 영향 지속, 보유세 강화 논란, 3기 신도시 발표에 따른 지역갈등 확산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깊어졌 던 시기다. 하반기는 시장의 불확실성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면서 주택가격 하락 폭이 둔화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주택가격은 2분기(4∼6월) 들어 하락 폭이 크게 둔화하고 있어 지난해 수준의 외부 요인이 없다면 가을 시장을 지나면서 보합 이나 강보합이 형성될 수 있다입주 물량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울산, 부산, 강원, 경상 지역은 역전세난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3. 금리인하 영향 금리가 인하되면 금융비용이 낮아지는 만큼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는 사 례가 많은데, 지금은 규제로 묶여 어떤 방향으로 튈지 선뜻 예측하기 어렵다. 올해 4월 말 기준, 반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시중 단기 부동자금은 1130조 원이나 된다. 투기과열지구는 집값의 40%밖에는 대출을 해주지 않고 있고 추가로 대출을 갚 을 수 있는 여신 능력을 보고 해주는데 1금융권뿐만 아니라 2금융권도 이달부 터 규제하고 있다. 여기에 투기지역은 2주택 이상자는 신규 대출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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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시험 살펴보기 국제학교에서 학업을 하는 학생들이라면, SAT시험을 준 비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SAT시험은 미국의 대학입학 시험 중 하나일 뿐이지만, 해외에서 학업하는 한국학생 들 사이에서는 은연중 대입을 위한 필수요소처럼 자리잡 은 듯합니다. 한국의 교육 등 사회 전반이 미국의 영향 을 많이 받아온 영향도 있고, 다른 복합적인 배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컬 럼에서 SAT시험과 추가적인 AP시험에 대해 살펴보며, 대학진학을 계획하는 학 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SAT시험은 미국의 대입시험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수학능력평가와 비슷한 위치 에 있지만, 교육부에서 단일하게 주관하는 수능과 달리, 대입사정을 위한 유일한 시험은 아닙니다. 미국의 고등학생은 SAT 외에 다른 인가기관에서 시행하는 ACT시험도 응시하여 진학하기도 합니다. 다른 한 국가의 대입평가시험이 한국에서 하나의 스탠다드로 통용되는 이유는, 그 국제적인 공신력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편리하게 객관 적인 비교평가를 할 수 있고 사교육시장도 영업 마케팅 측면에서 거드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한국의 대학도 입학요강에 SAT 점수를 명시하여 요구하 지 않지만, 실제로 입학담당자들은 제출하면 좋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미국교과과정의 국제학교를 다니는 경우, 자연스레 동일한 선 상에서 SAT와 AP 를 응시하여 준비합니다. 하지만, IB (인터네셔널 바깔로레아)나 A-Level 등 미 국과정 외로 고등학교 과정을 수학하는 경우, SAT나 AP는 필수는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이 경우, 불필요한 추가 학업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 준 비를 한다고 하니 나도 한다”보다도 학업중인 주 커리큘럼을 충실하게 하는 것 이 우선이고, 진학하려는 국가나 대학교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SAT시험은 두 종류로 구성됩니다. 2016년 이전에 SAT1으로 불렀던 그냥

“SAT”와, 예전에 SAT2로 불렸던 선택과목 시험(SAT Subject test)입니다. 첫번째 SAT는 언어(영어)와 기본수학으로 구성되고, 일반적인 학업능력을 평 가합니다. 수학 부문은 한국의 중3~고1정도로 평이합니다. 빠르게 읽어내야 하는 긴 지문의 문제들이 많아 간혹 독해능력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수 학적인 내용에서는 깊이가 깊지는 않습니다. 반면, 영어 부문은 영어를 모국 어로 사용해온 학생들의 언어능력을 평가하기에, 한국 수능의 언어영역과 아 주 비슷한 난이도와 유형을 보입니다. 한국학생들은 대체로 영어에서 어려움 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만을 위한 단기간 준비보다는 평상시 다양하 고 풍부한 읽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선택과목 시험은, 일반적인 한국 고등학교 과정과 비슷하거나 IB의 경우 SL 수준의 난이도 정도로 가늠하면 됩니다. 선택과목 SAT의 경우 필수 는 아니며, 희망하는 전공과 관련 있는 과목들을 선택, 응시합니다. 영어와 기본수학만으로 이루어진 SAT만으로는, 관련 과목이나 분야의 실력이나 적 합성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하기에 상위 랭킹의 대학에 지원할 때에는 자연스 레 필요하게 됩니다. SAT 외에 추가로 준비하곤 하는 AP시험은, 고교과정의 상급 또는 대학 초급 과정의 내용이며, IB의 HL 수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연히 전공 적합성을 감안하여 과목을 선택하고 응시하며, 특정 과목에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목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미국 대학의 경우, AP 과목의 5점 만점을 받은 경우 학부과정의 해당 과목 학점을 면제해주기도 합니다. (IB의 HL과목의 경우도 마찬가지) 캄보디아의 국제학교들은 다양한 교육과정이 섞여 있고, 또 진학하게 되는 국가나 대학들도 다양합니다. 미국교과과정 학교의 경우 큰 혼동은 없겠지만, IB나 A-level 과정을 채택한 학교의 경우, SAT와 AP 등 미국시험을 보완 또는 대체 목적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자칫 불필요한 학업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신중한 계획이 필요할 것입니다./이택진 에이스타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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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들의 10가지 특징 필자는 「Lessons from the Top」의 공동 저 자로 이 글은 그의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 남다 른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향을 확실히 알고 장점은 활용하며 단점을 극복할 줄 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고취시키면서 자 신의 목표를 달성한다. 그들은 현명한 선택을 한다. 즉,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처리한다. 그러 면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된 특징들이 있을까? 1. 열정 -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 그들의 인생과 일에 대한 열정 만큼 눈 에 띄는 것은 없다. 다시 말해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자 신의 일을 좋아하게 되면서 일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고 일에 효율이 생 기며, 더 행복한 사람이 된다. 긍정적인 태도는 전반적인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 향을 미친다. 2. 지적 능력과 명료한 사고 - 지적 능력이 매우 높다. 그러나 지능 못지않게 중 요한 것은 복잡한 것들을 단순하게 보이게 하는 능력이다. 지능은 반드시 타고 나는 것은 아니다. 학습과 응용을 통해 실용 지능과 감성 지능을 개발하라. 훌륭 한 책을 읽고 현실에 그 내용들을 응용하며 저자의 개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개 발법에 대한 충고를 활용하라. 3. 커뮤니케이션 기술 - 근본 원칙들, 전략, 대안, 행동 과정들을 효과적으로 설 명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의기투합하여 목표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일대일 상호 작용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발전시켜라.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지는 말아라. 정직하고 열린 자세로 문제를 다루는 것은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이며 문 제를 피하는 것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 4. 넘치는 에너지 - 평균적으로 한 주에 65시간 이상 일한다. 일과 개인 생활 사 이의 경계는 흐려진다. 전략을 개발하고 합의점을 이끌어 내며, 결정을 내리고 협상을 하며, 시장 분석가, 투자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로비를 한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조직에서 봉사하며 고객과 직원들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광범위한 여행과 출장을 다니기 위해서는 엄청난 열정이 필요하다. 5. 자만심의 견제 - 주변의 모든 칭찬과 칭송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공에 대해 겸손하다. 즉 열심히 일했을 뿐이며 타이밍이 좋았고 약간의 운도 따랐으며 가족

들과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데 주 저하지 말라. ''공식적''인 리더십의 자리에 있지 않다 하더라도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팀워크을 이룰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환경을 창출할 수 있다. 6. 내적 평화 -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어떤 견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들 곁에 있으면 기분이 좋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끌리고 그들 을 따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들 곁에 있고 싶은 욕망은 그들이 내적 평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흥분을 덜 하고 자 신에 대해 잘 알고 중심을 잡고 있다. 당신의 마음이 차분히 안정되어 있을 때 당신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 7. 어린 시절의 경험 활용하기 - 우리는 부모를 선택하거나 어린 시절의 환경 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또 한 가지 공통된 특징이다. 그들은 자신 의 어린 시절, 가족, 경제형편 등을 잘 활용한다. 그들 대부분은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열심히 일하거나, 학습 장애를 극복하며 끔찍한 경제적 상황을 극복 한다. 8. 가족간의 강한 유대감 - 미국에서는 약 두 쌍 중 한 쌍이 이혼하지만 우리 가 조사한 리더들은 가족 관계가 안정적이었다. 대부분은 첫번째 배우자와 결 혼 생활을 하고 자식과 손주들이 있다. 그들은 유대감이 깊은 가족 생활에서 오는 균형과 지적인 배우자로부터 얻는 객관적인 충고가 자신의 성공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얘기한다. 많은 리더들은 자신이 세운 어떤 목표든 성취할 수 있다고 굳게 믿어 주는 파트너의 강력한 힘에 대해 역설한다. 9. 긍정적 태도 - 또 다른 공통점은 긍정적인 태도이다. 그들은 자신의 실수 로부터 배우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한다. 실수가 학습 경험으로 바뀌는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얻는 당연한 결과이다. 이런 태도 를 가진 사람들은 놀랄만한 가능성을 보인다. 그런 태도는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개발한 전략들의 기초가 된다. 그것은 또한 사람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고무시킨다. 10.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데 초점을 둔다 - ''올바른 일을 올바로 처 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들은 결과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훌륭한 결 과를 창출해 줄 것들에 대해 더 집중한다. 전통적으로 재무, 마켓 셰어, 혹은 주가 등의 성과 측정은 리더의 단기적 주요 초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장 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항상 올바른 일들에 초점을 맞추어 결과를 성취 한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장 김상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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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유머 ♣ 유머 감각

♣ 꼬마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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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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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의 어제와 오늘 2/!྘္ྀ஗!ഽྈ!ဓ࿸!స!ඊທ೻ೳ!֣ᇌ֤ኞ੊!ଲ ശ! ம! ଦཇྡྷಋ႑അ! ࿃ྀႍ஗! ທ೻ೳ! ଲ௨! ৾അጤ ੊ਐഅ!௬ರ๲!ᄛமහம/! 3/!྘္ྀ஗!ଦཁኞ੊!વଖአ!ൃഒ)@*ಽ!ባዚင!๚ ႚဉ಄੊! ෛಷ႑അ! ࿃ྀႍ஗! ഡ੊! ౘ! ഡ੊! ኧ๲ ֣ழఄઝ֤಄੊!ෛ೽ம/ 4/!྘္ྀ஗!ണ೻๲!ဗ௲ჰ!ທ೻അ!జರ௨!ம!ଦཇ ਉ႑അ!࿃ྀႍ஗!ဗ௲ჰ৾!৾઩ဉ!ྡྷ!స઩႑!ઝமಷ ம৾!ਦ཯๲!ኖአம/ 5/!྘္ྀ஗!့੕!੊੕!ኡ!ਪ!ཹဉ!෺ኯ࿸!ႌੂ႑ അ! ࿃ྀႍ஗! ઈჳཇ๲! ଦ႑! ཋ੊! ఍౨఍౨! ਦ཯അ ம஦ம/! 6/! ྘္ྀ஗! ഽဉೳ! ၱശ! ഽྈజཻ႑അ! ࿃ྀႍ஗ ഽဉೳ!ள಄੊!ഽྈచ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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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 [69]

‘2019’대한민국 관통한 5대 키워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올해는 시사저널 창간 30주년이다. 1989년 창간과 함께 실시해 온‘누가 한 국을 움직이는가’전문가 설문조사도 어느덧 서른 번째를 맞았다. 국내 언 론 사상 단일 주제로 이렇듯 꾸준하게 장기 기획 보도를 이어온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관계뿐만 아니 라, 재계·언론계·학계·문화계 등에서 해마다 본지 조사 결 과를 특별히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올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인물과 야권 인 물, 그리고 법조인물등 세 문항을 추가했다. 대한민국에 영향력을 행사 하는 인물들을 보다 더 정 확하고 정밀하게 걸러내 고자 의도한 결과다. 문 재인 대통령은 가장 영 향력 있는 인물 1위를 지켰지만, 지목률은 상당히 떨어졌다. 2위에 오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전히 그의 유훈에 대한 영향력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윤석열 검찰총장 등이 정치·경 제·사회 분야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상당 부분 발휘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지리멸렬 했던 야당도 황교안 대표를 내세우며 위상 회복에 진력하는 모양새다. 이 모든 현상들 은 다음부터 펼쳐질 ‘2019년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의 각 항목별 분석에서 잘 나타난다. 올해 조사 역시 국내의 오피니언 리더들인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기업인·금융인·사회단체인·문화예술인·종교인 각각 100명씩 총 1000명의 전문가 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최고 권위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칸타퍼블릭’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 6월24일부터 7월16일까지 리스트를 이용한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는 남성 74.8%, 여성 25.2% 비율이며, 연령별로는 30대 18.1%, 40 대 37.0%, 50대 34.9%, 60세 이상 10.0%다. 1위 노태우 대통령, 2위 김수환 추기경, 3위 김대중 평민당 총재, 4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5위 김영삼 민주당 총재….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과 함께

처음 실시한‘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전체 영향력 순위 에 오른 인물들이다. 한 세대를 관통하는 정확히 30년 전 한국을 움직였던 인물 들은 지금 대부분 고인이 됐다. 현대그룹 명예회장, 5위 김영삼 민주당 총재….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과 함께 처음 실시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전체 영향력 순 위에 오른 인물들이다. 한 세대를 관통하는 정확히 30년 전 한국을 움직였던 인 물들은 지금 대부분 고인이 됐다. 반면, 당시 이 기획을 보며‘차세대 리더’를 꿈꿨던 30대 중반의 인권변호사는 30년 후 대통령이 됐고, 20대 초반의 대학생은 그룹 총수가 됐고, 30대 초반의 사법연수원생은 제1야당 대표가 되어 2019년 한국을 움직이는 주요 인물로 등장 했다. 1989년 채 태어나지도 않았던 7명의 청년들은 지금 전 세계를 누비며 K 팝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시사저널의 창간기획‘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는 이렇듯 한 시대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보여준다. 올해 서른 번째를 맞은 ‘2019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에 서도 아래와 같이 뚜렷한 다섯 개의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 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 키워드다.


[70] 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 바람직한 현상은 결코 아니다.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답답한 현 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② 집권‘3년 차 대통령의 위기’…지목률 하락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현직 대통령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것은 어 지난해 조사 때 고(故) 노회찬 전 의원(10위)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공동 12위)이 올랐지만, 노 전 의원은 설문조사 기간 직전에 사망해 실질적인 고인 은 노 전 대통령 1명이었다. 2017년과 2016년은 순위 안에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노 전 대통령이 8.7%의 지목률로 2위에 올랐다. 1989 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이래 30년 동안 고인이 전체 영향력 조사에서 2위에 오 른 것 또한 유례가 없는 일이다. 현직 대통령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순위에 고 인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①‘故人’들 대거 등장…리더십 취약 방증 올해 조사에서 5가지 특징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고인(故人)들의 대 거 등장이다. 순위권인 20위 안에 무려 7명의 고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쯤 되면 2019년 대한민국은 고인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는 역 대 조사 결과를 봐도 상당히 이례적이다. . 이 같은 현상은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취약하다는 방증이라고 전문가 들은 진단한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이번 시사저널 조사를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 사회의 전문가들 사이에서조차도 오늘날 정치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대안적 리더십을 인정받는 인물의 기근 현상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과거 지 도자들에 대한 향수가 강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고인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것은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현재의 취약한 리 더십을 보완·강화하기 위한 일종의 유훈정치를 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는 대한

이뿐만이 아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5위(6.1%),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6 위(5.8%), 고 김구 전 임정 주석이 9위(3.3%),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이 16위 (1.5%), 고 김수환 추기경이 19위(1.0%),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공동 20위(0.9%)에 각각 올랐다. 보수·진보, 종교·경제를 총망라한 셈이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물론 대통령의 파워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경제권력·사회 권력·문화권력이 나온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지만, 아직 그 정도로 우리 사 회가 다양해지진 않고 있다. 지난 30년간 실시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서도 현직 대통령이 전체 영향력 1위에 오르지 못한 경우는 딱 두 차례 뿐이었다. 임기 마지막 해인 집권 5년 차에 급격한 레임덕에 시달렸던 노태우(1992년), 이명박(2012년) 대통령이었다. 그 외엔 항상 현직 대통령이 1위였다. 그렇다 보니 주목하는 것은 대통령의 지목률이었다. 지목률이 떨어지는 것은 그만큼 대통령의 영향력이 약화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국내 일반 [71] 그러던 것이 그나마 올해는 체면을 세우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황교안 대표가 6.3%의 지목률로 4위에 올랐다. 고인(노무현)을 제외하면, ‘대통령-경제권력야당 대표’라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 전통의 최상층 권력 삼각구도가 오랜만에 다시 형성된 셈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공동 20위(0.9%)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똑같은 박근혜 정부 집권 3년 차였던 2015년 조사 당시, 제1야 당의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16.1%의 지목률로 3위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지금 한국당의 영향력은 약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당시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도 10위(1.3%)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④ 커지는‘해외 인물 영향력’급변하는 국제정세 반영

5년 단임제의 특성상 대통령의 영향력은 집권 첫해를 정점으로 해가 갈수록 점 점 하락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 하락 속도를 임기 마지막까지 얼마나 최대 한 늦추느냐에 달려 있다. 헌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추운 겨울이 아 닌 따뜻한 봄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첫해(2017년) 97.3%라는 경이적인 지 목률을 나타냈다. 즉 1000명의 전문가 중 973명이 문 대통령의 영향력을 인정 한 것이다. 실제 당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무려 80%대를 오르내렸다. 2 년 차인 지난해 조사에서도 문 대통령의 지목률(90.9%)은 90%대를 유지했다.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해 봐도 매우 높은 수치다. 하지만 3년 차인 올해 문 대통령은 70.6%로 지목률이 무려 20.3%포인트 하락 했다. 노무현·이명박 대통령 때보단 높지만, 박근혜 대통령 때보다는 조금 더 낮다. 3년 차 이후 역대 대통령 영향력은 급격히 감소한다. 이 전 대통령은 5 년 차에 26.1%로 급락하며 현직 대통령이 3위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고,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을 당해 아예 순위에서 이름이 사라졌다. 문 대통령이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와 외교에서 보다 더 엄중한 위기관리가 요구 된다는 지적이다.

③‘제1야당 존재감’ 회복으로 권력 삼각구도 복원 현 정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난 2년간 존재감은 그야말로 참담했다. 굳이 지난해 지방선거 참패를 거론할 것도 없이 시사저널 조사에서 나타난 한국당의 영향력은 초라했다. 2017년 당시 홍준표 대표가 1.6%의 지목률로 6위에 올랐 고, 작년에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공동 11위(1.0%)에 올랐을 뿐이다. 순위도 순위지만, 제1야당 대표의 지목률이 고작 1%대였다.

‘2019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1, 2 위에 나란히 올랐다는 점이다(28쪽 기사 참조). 이번 조사에서는 해외 인물이 현직 대통령에게 미치는 영향력 분야에 국한됐지만, 향후엔 대한민국 전체 영향

력에서 해외 인물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될지도 모른다(김정은 위원장은 편의상 해외 인물로 묶어서 분류한다). 그만큼 세계는 글로벌화하고 있고, 특히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주요국들과 긴밀한 공조 및 외 교관계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그런 조짐은 올해 전체 영향력 조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트럼 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전체 영향력 순위에서도 나란히 공동 11위(2.0%) 와 13위(1.8%)에 이름을 올렸다. 거의‘톱10’ 순위 턱밑까지 진입한 것이다. 2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고 김일성 전 북한 주석, 아 베 일본 총리 등의 이름도 보인다. 향후 해외 인사들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질 듯하다.

⑤ ‘문화·스포츠 인물’로 영향력 확산 지금껏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영향력은 정치 및 경제권력이 대세를 이뤄왔다. 하 지만 점점 사회가 다양화되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문화 및 스포츠


국내일반 [72] 분야의 힘도 무시 못할 수준으 로 올라가고 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전체 영향력 순위에서 8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 지목률도 4.3%에 달한다. 40 년 전‘비틀스 열풍’에 비견 될 정도로 전 세계를 휩쓸며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BTS 현상’이 세계 속에 역 동적인 대한민국을 각인시키고 있음을 인정한 결과다.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효과만 연간 5조6000억원에 달한 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젊은 전사로 문화 쪽에 방탄소년단이 있다면, 스포츠 쪽에는 손흥민 선수가 있다. 토트넘 훗스퍼 소속 선수로 뛰고 있는 손흥 민의 몸값은 약 1178억원으로, 이는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33위에 해당한다고 최근 발표된 바 있다. 이들을 필두로 문화예술과 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며 그 영향력을 점점 높여가는 젊은 리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한 류 현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으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도 20 위 밖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영향력

순위, 국가의전서열과 비교해 봤더니…

‘국가의전서열’은 대한민국 국가기관 주요 요인들의 의전상 서열로 외교부에 서 발간하는 ‘의전실무편람’에 따른다. 이 서열은 자리의 순서일 뿐, 실제 권 력이나 권한을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다. 하지만 자리에서 권력이 나온다는 말이 있듯, 통상 의전서열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 비례할 수밖에 없다. 실제 이번‘2019 누가 한국을 움직이

는가’ 조사에서도 이런 경향은 잘 나타난다. 고인(故人)과 비(非)공직자 등을 제외한 인물의 순서를 보면 10번째 안에 드는 인사 대부분이 의전서열 상위 자 리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리에 비해 영향력이 훨씬 더 높게 평가되는 인물도 있다. 대표적인 이 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차관급(의전서열 74위 이하)에 불과한 조 전 수석이 전체 영향력에서 5번째 순서인 것은 그만큼 조 전 수석을 주목하는 시 선이 많다는 뜻이다. 반면 의전서열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영향력에선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자리 도 있다.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등 사법부 고위직이 그런 편인데, 이는 정 부·국회와 달리 법원의 성격상 대중정치와 일정 부분 거리가 있는 탓이다. 5 부 요인 중 한 명인 중앙선관위원장 역시 민주주의의 파수꾼이라는 상징성이 더 많이 반영된 자리인 탓에 시사저널 조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73] ◘ MEDIA TODAY

하루걸러 36시간 근무

“내 동생은 소모품이었나” “과로하지 않았다면 동생은 죽지 않았을 거라 확신해요.” 고 신형록씨(32)는 인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에서 2년째 전공의(레지던트) 로 일했다. 고용노동부가 정한 과로사 당연인정기준은 4주 평균 60시간이 다. 전공의특별법(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이 규 정한 최대 수련시간은 88시간이다. 신씨는 지난 2월1일 숨지기 전 일주일 에 113시간 일했다. 동생은 쉴 틈이 없었다. 일주일에 3번은 36시간 연속근무였다. “가끔 아이 가 아프면, 제가 새벽에 (동생에게) 연락했어요. 당직하느라 깨 있을 때가 워낙 많으니까.” 지난 7일 만난 형록씨의 누나 은섭씨(38)가 말했다. 전공 의는 1년에 휴가가 있는 2주 빼고 매일 병원에 나와 회진을 돌아야 했다. 그날도 형록씨는 36시간 당직 중이었다. 하루를 꼬박 새고 12시간 근무를 앞두고서였다. “형록이가 ‘콜(호출)’이 오면 응하지 않는 경우가 없었대 요. 바로바로 받는 스타일이라. 그날 새벽은 콜을 안 받았대요. (콜했던 전 공의) 동료는 형록이가 없는 대로 상황대응을 하고서 다시 전화했는데, 받 지 않았대요. 그래서 당직실에 찾아가 보니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해요.” 그가 일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교수는 근로복지공단과 문답조사에서 “(형 록씨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 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정작 고용관계인 길병원 측은 신씨 죽음에 무신경했다. “길병원 측은 공식 적인 사과도, 유감 표명도 하지 않았어요. 장례식 때부터 지금까지도요.” 병원은 형록씨가 숨진 뒤 그가 ‘주 평균 80시간 근무했다’고 적힌 제출 용 당직표를 공개해,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형록씨의 실제 근무시간을 들어 반박하기도 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5일 형록 씨의 산재를 인정했다. 근로복 지공단은 “(근무시간이) 업무 상 질병 과로기준을 상당히 초 과했고, 지난 1월부터 소아중 환자실에서 근무하면서 과중한 책임감과 높은 정신적 긴장 등 업무상 부담 가중요인이 확인 되는 바, 고인의 사망은 업무상 과로 및 스트레스와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 다”고 했다. 병원이 치른 대가는 적다. 보건복지부가 윤소하 정의당 의원 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길병원은 △휴게시간 미부여 △4주 평균 88시 간 초과 △연속근무 40시간 초과 △연속근무 사이 10시간 휴식 미부여 △ 주1회 휴일 미부여 등 전공의특별법 주요항목을 위반했다. 그러나 과태료 400만원을 부과받는 데 그쳤다. 전공의특별법 법령을 지키지 않은 수련병 원은 100~500만원 과태료와 시정명령에 처한다. 인턴·전공의 등 말단 의료진에 중노동과 과로를 강요하는 관행은 길병원 만의 문제가 아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전공의특별법상 근무시간 규정 을 어긴 수련병원은 38.5%에 이른다. 2017년 관련 규정이 시행된 뒤 오히 려 증가세다.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전공의나 인턴 등 의료진이 아픈 이 들이 많다고 해요. 암에 걸리는 경우도 많고.” 은섭씨는 “특히 형록이처 럼 질환 없이 건강했던 이들이 과로사하면, 오히려 산재 인정을 받기가 어 렵다. 이 점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길병원은 미디어오늘에 “올 하반 기 레지던트 충원을 계획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밝혔다. 유 족에게 사과나 유감표명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병원장이 빈소를 찾 은 게 유감 표명이라고 본다”고 했다./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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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또 홀로코스트 생존자 지원..5000명에 매월 수백유로

독일 정부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 생존자 들에게 추가로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약 5000명 이 매월 수백 유로를 받게 될 예정이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트위터서 밝혀 "그들 받을 자격 있다. 독일 정부에 감사" 끝나지 않는 과거사 사과와 희생자 지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독일 정부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수천 명에게 매달 수백 유로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알려왔다.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 사람들은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독일 정 부에 감사하다"고 했다. 독일 정부의 추가 지원금은 이스라엘 정부가 운영하는 기금에 더해 생존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네타냐후 총리는 설명했다. 독일 재무장관은 DPA 통신에 5000명 이상이 추가 지원금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사는 홀로코스트 생존 자는 21만2300명가량이다. 독일은 지난달 초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사망할 경우 배우자에게 9개월간 연금 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생존자가 숨지면 연금 지급도 중단됐었는데, 배우자가 수입원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독일 정부가 미국 뉴욕에 본 부를 둔 대독 유대인청구권 회의와 이같이 합의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3만 명가량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고, 배우자 1만4000명

▲ 예루살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헌화하는 그리스 외무장관

은 소급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AP통신에 말했다. 이어 “9개월간 연금을 계속 제공하는 것은 생존자 가족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 정에서 완충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은 1952년 이후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에게 연금이나 사회 복지비 지원 등을 통해 800억 달러(약 93조원)를 지급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을 도왔던 비유대인을 지원하는 방안에도 독일 정부는 동의한 바 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물론이고 이전 수상과 외무장관 등도 계기가 있 을 때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과거사를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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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OTT, 꼭대기 위에? 미국 여행 중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넷플릭스에 기업들도 OTT 서비스를 들어가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노트북을 HDMI 케 시행하고 있다. 중국도 이블로 TV에 연결하고는 큰 화면으로 편하게 보 OTT 서비스에 눈독을 들 았다. 시차 때문에 잠이 안와 내친김에 내리 3편 였다. 중국내에서 한해 1 을 보았다. ‘정주행’을 한 것이다. ‘정주행’ 만6000편이나 쏟아진단 이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그럼 OTT라는 말은 다. 한류는커녕 이 중국 무슨 뜻일까요. ‘Over The Top’은 ‘꼭대기 드라마가 한국으로 역류할 위에’이니까 최고의 위치를 뜻하는데 하늘이라 사정이고 미국과 중국이 거대자본으로 문화를 염색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에 도 된다는 말일까요? 안주할 일이 아니다. 중국의 OTT서비스 플랫폼 웨이라이(未來)TV는 한국어 방 기존의 공중파 TV 방송국이 많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자 송을 하고 있다. 중국은 해외 OTT를 막았다. 알리바바 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 케이블 TV 방송국이 생겨났고 인터넷 TV(IPTV)가 등장했다. TV로 케이블 TV를 룹의 '유우쿠'(Youku), 텐센트의 'V.QQ.com', 바이두의 '아이치이'(iQIYI) 앱으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같은 별도의 도움장치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자국의 OTT를 보게 한다. 바로 set-top box 이다. OTT는 단말기를 통해 영화나 TV프로그램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주문형(VOD)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하다가 이제는 전파나 케 우리나라의 OTT 서비스는 왓챠의 '왓챠플레이', 지상파연합과 SK텔레콤의 이블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 ‘pooq'과 옥수수, CJ 헬로비전의 티빙(tving), 현대HCN의 에브리온TV, 아프리 카TV, 딜라이브 플러스, 이동통신사의 OTT 등이 있지만 큰 데로 몰리는 쏠림현 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상 때문에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점유율은 말하기도 부끄럽다. 한류는 언 발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중독에 빠지고 있다. 무서운 병 ‘노모포비아(모 오줌누기다. 규제 때문이라는 얘기를 듣노라니 안타깝고 짜증난다. 방송-통신은 바일 결핍 공포증·No-Mobile-Phobia)’에 걸려 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소 통신-방송으로 주도권이 바뀌었다. 신문이 글자에서 동영상 중심으로 바뀌지 않 비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매달 100시간은 된단다. 내 경우엔 그 이상인 으면 안 되는 시대다. 새 소식을 듣는다?는 신문(新聞)은 통신(通信)으로 보고 것 같다. 내 페이스북 친구가 어느 사이 1천명을 넘었고 수백 명이 친구되어 있 듣는 신문(信聞)이 적절할 것 같다. 하기야 TV를 전자적으로 보고 듣는 전시(電 는 카톡은 밤낮없이 카톡거린다. 이메일도 그렇다. 직장에서 받는 e메일의 70% 視)라고 부르는 나라도 있다. 는 도착하고 평균 6초 만에 열린단다. 끊임없이 무언가 확인하고, 수신함에 ‘읽 지 않은 메일이 없는지 보고 또 보는 강박을 가진 현대인들은 ‘목표 중독’이 ‘정주행’이란 정속주행이 아니다. 쉬지 않고 달린다는 몰아치기, 몰아보기이 다. 한 더위에 피서로는 에어컨 틀고 치맥을 즐기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란다. 도 좋겠지만 오래도록 누워 보노라면 온 몸이 쑤실 것이고 눈은 침침해 진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매이는 시간은 자꾸 늘어날 것이다. 더 좋은 콘텐츠를 더 체중은 또 몰라보게 늘 것이다. 원래 인간은 아날로그로 살게 되어 있다. 덥다 빨리,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기억 말고 나가 둘레길이라도 걸어보면 흐르는 땀이 식으면서 오는 시원함은 그렇게 하는 전화번호가 거의 없고 내비 없이는 길을 찾기가 어렵고 간단한 셈도 계산 즐거울 수가 없을 것이다. 밥맛도 난다. OTT도 좋지만 주인공의 숨소리가 들리 기 앱을 쓰게 된다. 동영상 시청 플랫폼 가운데는 '유튜브' 이용률이 압도적이고 는 극장이나 음악회, 아니면 운동장에서 손뼉 치며 울고 웃어보자. 걸어야 산다. 교육용 콘텐츠가 많은 TED의 인기가 높다. 유료 콘텐츠 업체로는 '넷플릭스'가 조기조(曺基祚 Kijo Cho) 싹쓸이 하다시피 하고 있다. 경영학박사 경남대학교 기획처장, 경영대학원장, 대학원장, 명예교수(현) 모르는 사이에 미국은 전 세계에서 OTT 시장을 거의 다 차지했다. Netflix, Hulu 저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가 대표적인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pple과 Amazon 등 ICT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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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닌(adenine:A)·구아닌(guanine:G)· 시토신(cytosine:C)·티민(thymine:T) 이야기 지난 11월 25일 중국 선전시 남방과학기술대학 허젠쿠이(賀建奎) 교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 조작 신생아를 낳는 과정을 주도했다고 ‘제2회 인간 유전체 교 정 서밋’에서 밝혀 엄청난 논란을 낳았습니다. 허젠쿠이 교수는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유전자 CCR5를 제거한 체외수정 배아를 제3의 산모에게 착상시키고,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도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CCR5는 AIDS를 일으키는 바이러 스인 HIV를 수용하는 DNA입니다. 이를 제거한 아기는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다 는 게 허젠쿠이 교수의 주장입니다. 만약 이 연구결과가 사실이라면 이는 생명공학이 금기로 여기던 경계를 넘어버 린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연구결과가 정식 논문 출간 혹은 발표나 검증 과정 을 통한 것이 아니라, 유전자 가위 관련 학회의 강의 중에 흘러나온 소식을 기 자가 기사화한 것이어서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은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번 허젠쿠이 교수의 논란의 핵심은 정상인의 수정란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심각한 유전질환을 가진 수정란의 편집 또한 윤리적인 논란이 필요한 상황인 데, 에이즈 바이러스에 선천적인 면역력을 부여하는 의도를 가지고 정상인의 수정란을 편집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유전자 가위는 인간세포와 동식물세포의 유전자를 교정(genome editing)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로, 동식물 유전자에 결합해 특정 DNA부위를 자르는데 사용 하는 인공 효소를 말합니다.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는 세균이 천적인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관련 DNA를 잘게 잘라 기억해 두었다가 다시 침입 했을 때 물리치는 면역체계를 이용해 개발된 것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입니 다. 몇 해 전만해도 유전자 하나를 교환하는데 빨라도 수개월씩 걸리던 것이 이제는 며칠이면 한 번에 여러 군데의 유전자를 동시에 손볼 수도 있다고 합니 다. 위의 유전자 가위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한 영화가 생각날수도 있을겁니다. 1997 년 개봉한 영화 '가타카(GATTACA)'는 DNA의 염기 서열인 아데닌(adenine:A), 구아닌(guanine:G), 시토신(cytosine:C), 티민(thymine:T)은 의 철자로 제목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미 래세계에는 우성인자만을 골 라서 인간을 만들 수 있고, 유 전자가 인간의 직업과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에, 인간의 유전 자 조작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 시대입니다. 주인공 빈센트 는 이러한 시대에서 의학의 힘없이 자연적으로 열성인자 를 가지고 태어났고, 유전자 분석 결과는 집중력 부족, 심 장 결함 등 여러가지 질병이 나타나 30세 쯔음에 사망을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빈센트는 부모의 만 류에도 불구하고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갖는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그 어떤 시험이나 면접도 통과하지 못하는 자신의 운명 을 발견하고 집을 나선다. 청소부 생활을 전전하다가 우주탐사팀을 보내는 회 사인 'GATTACA'에 청소부로 입사한 빈센트는 자신의 유전자에 의해 예견된 미래에 반기를 들고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시작하는 내용 이 전반적인 영화의 스토리입니다. 다시 본론을 돌아와서 유전자 가위와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이하 GMO)는 어떻게 다른가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수도 있을 겁니다. GMO는 사전상의 의미로 유전자 변형 농산물로서 일반적으로 추위, 병충해, 살충제, 제초제 등에 강한 성질을 가진 유전자를 삽입하여 생산량 증대 또는 유통· 가공상의 편의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을 말합니다. GMO 식물체가 최초로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것은 1994년 미국 칼 젠사가 개발한 ‘Flavr Savr’라는 상표의 토마토입니다. 일반적인 토마토는 숙성과정에서 물러지게 되는데, 칼젠사는 이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의 하 나를 변형하여 수확 후에도 상당 기간 단단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작하였습 니다. 그러면 언제부터 GMO가 본격적으로 환경단체나 소비자단체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일까요? 1996년 미국 몬산토사가 개발한 ‘Round-Up Ready Soybean’이라는 상표명의 대두와 스위스 노바티스사가 개발한 병충해에 내 성을 가지도록 개발된 ‘Btmaize’라는 상표의 옥수수가 본격적으로 상품화 되면서부터 입니다.


[79] 우리나라의 식약처는 인체와 환경에 문제가 없다며 GMO 감자를 내년부터 식품 으로 승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GMO 감자를 개발한 당사자인 카이어 스 로멘스(Caius Rommens) 박사가 <판도라의 감자>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책을 출판하며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카이어스 로멘스(Caius Rommens) 박사는 자신의 책 ;판도라 감자‘에서 GMO 감자를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자신이 만들어 낸 GMO 감자를 판도라의 상자에 비유할 만큼 유해하다는 것인데, GMO 콩, GMO 옥수수는 주로 식용유로 가 공되어 섭취하는 반면, GMO 감자는 통째로 튀기거나 삶아서 먹게 되는데 이렇게 통째 로 섭취하게 되는 것이 위험성이 있다고 말 합니다. 미국에서는 감자가 수확 후 운반과 가공 과정에서 색이 검게 변색 되어 40% 정도가 폐기된다고 합니다. 감자를 생산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로멘스 박스를 비롯한 연구자들은 변색하는 유전자를 휴면(gene silencing)시켜 작동되지 못하도록 만들어 달라고 의뢰를 하게 됩니다. 초기에 카이어스 로멘스(Caius Rommens) 박사는 감자가 변색되는 이유에 대하 여 몰랐기 때문에 GMO 감자를 개발하였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감자가 변색되 는 이유는 감자 표피 세포가 손상될 경우 병균과 해충이 쉽게 침투하게 되는데, 이때 멜라닌이 감염과 침입을 억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 국 멜라닌이 나오는 유전자가 잠들어버린 GMO 감자는 병균과 해충이 쉽게 침 투하게 되고, 변색이 되지 않아 마치 건강한 감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오히려 독성물질이 축적되어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GMO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의견을 내놓는지 들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식량문제의 해결입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많은 지 역에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심각한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특히 '기아 4 개국' 인 나이지리아, 남수단, 소말리아, 예멘에서는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는 4백만 명이 넘는 난민이 살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무섭게 퍼져가고 있는 분쟁과 가뭄으로 인해 지난 1 년간 이 숫자는 21%나 더 증가하였고, 분쟁이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 숫자는 더 증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환경문제와 자원문제의 해결입니다. 옥수수는 사료이외에도 바이오연 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식량 또는 사료로 사용되던 옥수수가 친환경 바이오연료 의 원료로 사용되면서 식품으로 사용하는 옥수수의 양이 줄게 되고, 이것이 아 프리카 지역의 기아를 더 가속화 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과 같은 의약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고 백신을 만드는 데에 드는 비용이 저렴해 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세 번째로 바나나 멸종과 같은 일을 막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접하는 바나나는 캐번디셀로 너무 빨리 익지도 않고 멍들지 않는 품종입니다. 제가 어릴때에는 그로미셀라는 품종의 바나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20세기 초 반 파나마에서 발병한 파나마 곰팡이 병에 걸려 그로미셀은 멸종에 가까운 상태 를 맞이 합니다. 스니커즈로 유명한 초콜릿 회사 Mars는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 가 어려워진 카카오를 위해 높은 기온에서도 재배되는 카카오 종자를 개발 중이 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면 GMO와 유전자 가위는 무엇이 다를까요? 병해 충에 저항성을 띄도록 만든 작물을 유전자 조작 식품을 ‘GMO’라고 부르잖아 요? 하지만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초콜릿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카오는 GMO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과학계가 GMO 기술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엄연히 다른 것으로 구분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인데요. GMO와 유전자 가위 기술의 목표는 ‘자연 상태의 유전자에 인위적인 변화를 줘서 인간이 원하는 특성을 띠 게 하는 것’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GMO 기술은 외부 유전자, 주로 세균에서

유전자를 도입해 우리가 의도한 특성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외부 유전자를 도입하지 않고 그 작물의 유전자만 건드려서 특성을 띠게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GMO기술은 세균의 제초제 저항성 유전자를 콩 의 유전자에 삽입해서 제초제를 뿌려도 안 죽는 콩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면 유전자를 정해 놓고 그 부위만 변이를 일으킬 수 있 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의 육종보다 훨씬 빨리 원하는 품종을 만들 수 있습 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유전자는 전혀 주입되지 않습니다. 유전자 가위로 만 든 결과물은 육종의 결과물과 구별이 안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 미국과 유럽 에서는 정부차원에서 이미 유전자 가위 작물을 GMO로 규제하지 않을 것이 며, 상품화하는 것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엔 유전자 가위 적용 작물도 GMO와 같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유전자 가위는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에 대한 우려를 줄이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 니다. 병충해에 강한 GMO 콩은 식물에 동물 유전자를 집어넣는 기술을 활용 해 나온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외부 유전자를 넣다 보니 생태계 혼란에 대 한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식물의 약한 유전자를 잘라내고 스스로 강한 유전자를 복원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GMO든 유전자 가위든 우리 생활에 이제는 밀접하게 다가왔습니다. GMO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유전자 가위를 통한 생산된 식품을 먹든 먹지 않든 간에 중요한 것은 신이 주신 땅에서 나온 자연의 먹거리들이 사라지고, 인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먹거리들을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일 것 입니다. 영화 가 타카(GATTACA)에 배경이었던 허구의 세계가 이제는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봉석 (세종대학교 이학박사) BLOCK BAND Research Institute. Director EduCam NGO in Cambodia. Country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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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배우는 캄보디아어 (1) 예로부터 전해 내려와 민중들의 마음속에 깊은 공감을 얻어 널리 퍼진 속담, 속담 속에는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 풍습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충고 와 경계, 나무람과 슬기, 유머 등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캄보디아 속담을 통 해 캄보디아인들의 정신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속담을 통해 새로운 어휘와 표현도 익혀 보세요.

◆‘클리은 층안, 쓰롤란 러어’ -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 사랑을 할 때는 미의 기준이고 모고 다 없고 오로지 그/그녀가 세상에서 제 일 멋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를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 고 말하는데, 캄 보디아말로는 ‘배고프면 다 맛있고, 사랑하면 다 좋아 보인다’ 라고 합니다.이 표현은 배가 고파서 뭐든지 다 먹고 싶을 때도 쓰이고, 사랑에 눈이 먼 사람 을 말할 때도 쓰입니다.

◆‘덤으라이 쭈ᄒ, 꼼 쭈ᄒ 땀 덤으라이’ -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덜 익은 바나나라면 껍질을 까는일이 굉장히 어렵지요? 그래서 말장난으로 ‘삐박 도으잊 벅 쩨익 크쪄이’ (크쪄이 = 덜 익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거꾸로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한국 속담을 설명해 주기 위해 아주 쉬운 일은 한국어로 식은 죽 먹기 (‘냠 버버 뜨러쩨악’) 이라고 말해 줬더니, 식은 죽은 맛이 없잖아요! 라고 답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입니다. ^_^

◆ ‘츠으 쯔응 토앋, 츠으 모앋 스껌’ - 다리가 아프면 살이 찌고, 입이 아프면 마른다 다리가 아프면 (츠으 쯔응) 운동을 못해서 먹기만 하니 살이 찌겠고(토앋), 입이 아프면 (츠으 모앋) 먹지 못해 마르겠지요?(스껌). 굉장히 단순하면서 도 깊은 뜻을 내포한 속담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모든 일은 인과관계 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순리인가요?

◆ ‘클루언 모이 찌ᄒ 뚝 삐’ - 양다리 걸치다 재미있는 속담입니다. ‘클루언’ 은 ‘몸’ 입니다. ‘찌ㅎ 뚝’ 은 ‘배를 타다’입니 다. 몸은 하나인데 두 배를 탔다? 두 배를 타려면 한 배에 한 다리씩 양다리 를 걸쳐야겠지요? 이 말의 뜻은 ‘양쪽에서 이익을 보기 위하여 두 편에 다 관계를 가지다. 두 다리를 걸치다.’ 즉, ‘양다리 걸치다’입니다. 두 애인을 사 귀는 경우, 박쥐처럼 이편저편 다 드는 경우에 이 말을 사용합니다. (위 내용은 ‘손짓발짓 캄보디아어’ 재연재입니다.)

우리나라말 속담 중에 분수에 맞지 많은 행동을 하는 사람보고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말로는 ‘코끼리 똥 눌 때 따라 누지 마라’ 라고 합니다. 너무 직설적이고 민망한 표현인가요? (‘덤으라 이’ - 코끼리 , ‘쭈ㅎ’ -누다, 싸다 (변을 보다), ‘땀’ - 따라) 허영심이 가득해 주제를 모르고 나대는 자기 자신,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해 줄 수 있는 말입니다.

◆‘쓰루얼 도으잊 벅 쩨익’ - 식은 죽 먹기 아주 쉬운 일을 보고 '식은 죽 먹기', 영어로는 'It's piece of cake' 라고 하 지요? 캄보디아말로는 ‘쓰루얼 도으잊 벅 쩨익’ 이라고 합니다. 이는 ‘바나나 껍질을 벗기는 것처럼 쉽다’ 라는 뜻으로 직역할 수 있습니다. (‘쓰루얼’ ‘쉽다’ , ‘도으잊 벅 쩨익’ - ‘바나나를 까는 것처럼’ (‘벅’ - ‘벗기다’) 그런데 바나나 껍질을 까는게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만약 ‘쩨익 크쪄이’ -

캄보디아어 회화 온라인 공부 커뮤니티 ‘손짓발짓 캄보디아어 밴드’에 초대합니다! (참여방법 : 카톡 id‘karona’에 초대장 요청)

<KLC 2019년 9월 캄보디아어 개강안내> * * * * * *

캄보디아어 기초회화1 (9월 2일) (강사 : 속피롬, 09:00~09:50) 캄보디아어 기초회화2 (9월 2일) (강사 : 강예송, 10:00~10:50) 캄보디아어 글씨교실 (9월 2일) (강사 : 속피롬, 09:00~09:50) 캄보디아어 프리토킹 (9월 2일) (강사 : 속피롬, 10:00~10:50) IFL3 (9월 30일~) (강사 : 속마닐, 10:00~10:50분) 영어L4 (9월 2일) (강사 : 김수련, 오전 11시30분~12시20분)

*기존 기초회화, 글씨교실, 프리토킹 IFL 반 합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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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술 문화 “무슨 방송국인데 곳곳에 저리 많아요?” 캄보디아에 처음 온 분이 프놈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KTV 간판을 보고 나에 게 질문을 던졌다. KTV가 술집이란 것을 모르니 당연히 그렇게 물을 수밖에. 도우미와 술이 있는 노래방이라는 것을 알고는 신기해했다. 그러고 보니 요 몇 년 사이에 KTV가 엄청나게 늘었다. 4~5층짜리 대형 건물 한 채가 몽땅 KTV 로 영업하는 곳도 꽤 많다. 저녁마다 건물 주변에 차량들이 즐비하게 늘어설 정도로 이용객으로 붐빈다. 한 때는 무명 가수가 나오는 노천 맥주집인 비어가 든이 유행처럼 곳곳에 포진해 있었는데 비어가든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KTV 가 번성하고 있다. 술꾼들의 취향이 바뀌어 간다는 의미와 함께 술과 여흥에 대한 지출 여력이 그 만큼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서민들은 이와 거 리가 멀다.

낸 술로, 한국의 법주나 안동소주와 비슷한 술이다. 주로 시골 사람들이 집에서 만들어서 가용주로 즐겨 마신다. 요즘은 도회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양주나 고량주 같은 독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그렇 지만, 이 술을 마시고 탈이 나는 경우가 있어서 각별히 조심해서 마셔야 하는 술이기도 하다. 술을 빚는 과정에 알콜 도수를 높이기 위해서 공업용 알콜을 사용하여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이런 술을 마시 고 1년에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한국보다 인구도 적고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시중에서 팔리는 맥주만 큼은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다. 캄보디아 자국 맥주도 여러 종이 생산되고 외국의 웬만한 맥주는 다 들어와 있다. 자국 맥주와 함께 수십 종의 외국 유명 맥주가 판매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물론 한국 맥주도 팔린다. 캄보 디아 사람들은 한국 물품을 선호하지만 맥주만큼은 수십 종의 맥주 중에서 캄보디아 사람들 중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여럿이 모 선호도상 꼴찌에 가깝다. 캄보디아 맥주에 맛을 좀 들이면 한국인조차도 이는 자리에 가도 가볍게 한 잔 하는 것이 보통이요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한국 맥주를 찾지 않는다. 술꾼이 아니라서 평가는 잘 못하겠지만 한국 맥 사람도 많다. 독한 술보다는 맥주 같은 순한 술을 주로 마시고, 술꾼이라 하더 주가 캄보디아 맥주의 상큼한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라도 폭주를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맥주에 의례히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물 반 맥주 반의 술 문화가 대세다. 항상 더운 날씨 때문에 이 요즘은 한국의 소주가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 런 술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10여 년을 캄보디아에 살면서 밤이 다. 몇 년간 한국에서 일하고 돌아온 근로자들이 즐겨 찾던 술이 일반인들 건 낮이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다. 특히 여자들은 맥 에게까지 퍼지고 있다. 맥주보다 조금 독하면서도 뒤끝이 깨끗하고 값이 싸서 소주를 찾는 게 아닌가 한다. 또, 한국에서 들어오는 막걸리를 좋아 주 한 잔 조차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 서민의 술인 소주와 막걸리가 캄보디아 서민들 캄보디아 전통주 중에는 매우 독한 술이 있다. 쌀로 술을 빚어 알콜을 증류해 에게도 잘 맞는 것 같다. 한강우 (KLC TOPIK대표)


재외동포칼럼 [83]

꼴 이야기 [우리말로 깨닫다]

<꼴>이라는 말은 모습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말 에서 꼴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이지 않다. 그런 의미에 서 세모꼴이나 네모꼴과 같이 살려 쓰는 게 옳은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삼각형이나 사각형이라는 말 이 한자어여서 꼴이라는 말을 썼을 것이다. 그런데 감정까지 가져오지 않아서 약간은 이상한 표현이 되 어 버렸다.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꿀 때는 느낌에 대한 고려도 이 루어져야 한다. 고유어를 살려 쓸 때도 마찬가지다. <시나브로>라는 말은 서서히 점점 사라진다는 말인데, 사람들이 점점이라는 말에만 집중하여 가게 이름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가게가 점점 사라진다는 말이니 생각해 보면 심각한 말이 아닐 수 없다. 꼴이라는 말은 보통 ‘그런 꼴을 하고’나 ‘그 꼴이 뭐냐?’와 같은 표현에 사용 된다. 모두 부정적이다.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모습이라는 표 현은 중립적인데 꼴은 부정적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그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할 때, 꼴 보기 싫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를 아주 어렵게 표현하면 ‘꼴불견’이 된다. 이 표현은 우리말과 한자가 얼마나 밀접하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불견(不見)’이라는 한자어 표현이 합성되어 단어로 굳어진 예이다. 좀 예스런 표 현으로는 ‘꼴사납다’가 있다. 모두 보기 싫다는 의미다. 사나운 개라고 할 때는 억세다는 의미도 있지만 좋지 않다는 의미도 있다. 꼴의 옛말은 <골>이었다. 예사소리가 된소리가 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우리 가 잘 알고 있는 꽃도 옛날에는 곶이었다. 골의 형태가 남아있는 어휘로는 몰골을 들 수 있다. <몰골>이라는 말도 <형태>라는 뜻으로 쓰인다. 물론 부정적일 때 주로 쓰인다. 몰골이 말이 아니다는 표현을 보면 느낌을 알 수 있다. 몰골의 의미는 형태 라는 뜻인데 몰골이 몸의 골과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 추측해 본다. 사람의 전체적인 모습이라는 뜻이다. 낯을 의미하는 얼굴이라는 말은 예전에는 <얼골>이었다. 그런데 얼골이라는 말은 현 재의 낯과는 뜻이 달랐다. 민간어원으로는 얼굴을 <얼이 담겨있는 굴>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틀린 것이다. 얼굴은 낯뿐 아니라 사람의 전체 형태라는 의미였 다. 굳이 어원을 찾는다면 얼이 담긴 모습에서 출발할 수는 있겠다. 아무튼 얼굴의 얼도 우리가 아는 혼(魂)을 나타내는 ‘얼’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꼴을 더 나쁘게 표현할 때는 접미사를 붙이기도 한다. 좀 특이한 접미사기는 하지만 ‘-악서니’를 붙여서 <꼬락서니>라고 한다. 비슷한 말로는 ‘꼬라지’라는 말도 있다. 이 말들은 단독으로 쓰여도 기분이 나쁘다. 매우 부정적이 느낌을 담고 있다. 비속어라고 할 수 있다. <꼬락서니하고는>, <꼬라지하고는>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의 모습을 비꼴 때 많이 쓴다. 상대방의 모습을 비하하면서 쓰는 표현도 있다. 모습도 엉망인데 하는 일도 엉망이 라는 뜻으로 <꼴값을 하다>라는 말을 한다. 모자란 자기 수준에 딱 맞는 행동을 한 다는 의미로 비꼬면서 쓴다. <꼴에>라는 표현도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다는 뜻으로 쓴다. 역시 비꼬는 말이다. 반면 <꼴좋다>라는 말도 칭찬은 아니다. 이 미 부정적인 <꼴>과 함께 쓰였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잘난 척을 하더니, 남을 무시하더니 그렇게, 그 모양이 되었다는 비웃음의 표현이다. 우리말에는 이렇게 <꼴>에 관련된 표현이 발달되었다고 할 정도로 많다. 하지만 대 부분이 부정적이고, 비꼬고, 비웃는 내용이어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괜 히 언짢아져서 싸울 수 있다. /(경희대 교수, 한국어교육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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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1~10

<유다의 자살> 예수님은 밤새도록 심문과 재판을 받으셨다. 벌써 그들의 의도대로 죽이기로 결정은 했지만, 합법적 인 절차가 필요했다. 유대법으로 는 예수를 죽일 수 없고, 로마법 이 필요하다. 유대에 파견된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해서만 실 천에 옮길 수 있다.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마 27:2) 유다는 은 30을 챙겨서 그 길로 자기 고향으로 간 것이 아니다. 자기가 판 예수님이 어떻게 되는지 그 밤에 예수님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채찍질 당하고, 침뱉음을 당하고, 능욕당하 는 예수님을 지켜보았다. 밤새도록 심문받고, 사형 판결로 가는 것을 보 았다.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 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3,4절). 예수님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유다가 심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을 것이다. 그의 괴로운 심령이 얼마동안 지속되었는지는 모른다. 스스로 뉘우쳐 은 삼심을 도로 갖다 주었다. 돈을 되돌려줌으로써 죄책감을 벗으려 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자 '스스로 목메어' 죽는다. 예수님이 잡혔을 때 주변에 함께 했던 제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 때 예 수님 곁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우리 선생님'을 지킨 자는 없었다. 무서워 서 숨었고, 도망갔고, 조금 더 용기를 낸 제자는 멀찍이 서서 예수님이 어떻게 되나 지켜보았다. 제자들의 반응이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모두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부족한 제자들이요, 하나님 앞에 죄인들이다. 가룟 유다도 그 죄인들 중에 한 명이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그 무게감을 못이겨 자살했다. 가룟 유다의 양심의 가책은 어찌보면 베드로보다 더 양심적이고 의로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이다. 베드로는 자신의 죄를 발견했을 때 '통곡'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발견하고 울 었다. 가룟 유다도 죄책감이 있었지만 그 문제를 주님 앞에 가져가지 않았다. 주님께 가져갔다면 자신을 판 가룟 유다의 죄도 용서하셨을 것이다. 주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다는 그러지 못했다. 죄 에 대한 인식은 곧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다. 하나님을 알고 그동안 동고동락 했던 예수님을 믿었다면 죄의 기준과 죄의 처리방법도 알 았을 것이다. 가룟 유다는 스스로 돌이켜 뉘우치기는 했지만 하나님 앞에서 회개가 아닌, 인간적인 후 회였다. 하나님의 방법인 예수님의 용서하심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처리했다. 가룟 유다는 자살이라는 행동 때문에 구원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인류를 용서하시 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형제를 굳게하라"(눅 22:32) 예수님은 제자들이 넘어질 것을 아셨다. 베드로에게 '오늘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 라'고 예고하셨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양심의 가책으로 절망가운 데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돌이킨 후에 형제를 굳게 하는 것이다.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다. 주님이 고난을 받으심은 바로 나를 위함이 다. 나의 죄를 위함이요, 나를 용서하시기 위함이다. 나의 연약함을 알고 베드로처럼 통곡하며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돌이킨 후 에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예수님을 증거하기를 원하 신다. 나의 인간적인 생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서 주님 이 내 안에 역사하셔서 주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창조의 삶을 원하 신다./이순 선교사 * 꾸쓰의 묵상오솔길은 작가 블로그(https://blog.naver.com/beth10/)에 연재되는 글 을 동의하에 뉴스브리핑캄보디아에 게재합니다.


[85]

나그네 요즘 캄보디아 지방 여러 곳에 비가 많이 와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매 년 우기에 비 피해가 많은 지역도 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는 지역도 있습니 다. 또 몇 년에 한 번씩 대 홍수가 와서 인명 피해도 나고, 재산 피해가 다른 해 보다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십 여 년 전에 큰 홍수가 왔을 때 이야기입니다. 캄보디아 지방의 여러 도가 잠 겼고 인명 피해도 많이 났습니다. 당시에 제가 잘 아는 지방 현지 교회와 그 주 변 마을에 홍수피해가 심하다는 말을 듣고, 구호품을 준비해서 교인들과 방문 한 적이 있습니다. 전 같으면 차량이 교회 마당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골목길 이 다 물에 잠겨서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는 2층 건물이었는데 1층이 거의 다 잠긴 상태였습니다. 국도에 차량을 세우고 교회에서 마련 해 준 배를 타고 교회로 향했습니다. 교회로 들어가는 마을의 집들은 완전히 잠긴 집도 있고, 반 정도 잠긴 집도 있었고, 막 짐을 싸서 피난을 가려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그 지 역에서 교회가 제일 높은 건물이라서 교인들과 마을 주민들 한 30여명이 교회 예배당에 모여 있었습니다. 교회에 모인 분들의 집은 다 잠긴 상태였습니다. 전에도 종종 그 마을을 지나 현지 교회에 가곤했는데 그곳 마을 분들 대부분 가 난해 보였습니다. 가난한 삶에 살 던 집마저 물에 잠겼으니 얼마나 힘들겠나 하 는 마음으로 배를 타고 교회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눈에 들어오는 장면들 이 있었습니다. 아직 물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수위가 자꾸 높아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 근심보다는 집에 앉아서 고기를 잡는 여유로움(?)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물이 괘 들어온 한 집에서는 아주머니가 살림을 싸시는데 큰 보자가 하나가 집 안 살림의 전부였습니다. 큰 보자기를 어께에 메고 가볍게 그 집에서 나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의 얼굴도 어두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도착 도착을 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시끌벅적 합니다. 남자 분들은 배에서 구호품 내 리는 것을 도와주시는데 우리가 볼 때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라면, 빵, 간장 등의 식품과 음료를 준비해서 나누어주 는데 이 분들의 분위기가 마치 소풍 온 것 같은 그런 분위기라 위로하러온 우리들이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곤란하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 분들 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돌아오는데 우리도 왠지 야외에서 현지교인들과 함 께 즐기다가 돌아가는 것 같은 묘한 감정이 이었습니다. 함께 갔던 교인들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홍수가 나서 집이 다 잠겼지만 그 집이라는 것이 좀 굵은 나무 네 개로 기 둥을 세우고, 땅에서 1,2미터 높이에 대나무로 바닥을 하고, 팜 나무 가지의 잎사귀로 지붕이나 벽을 만든 집입니다. 물이 빠져나가면 다시 보강하면 된 다고 합니다. 살림이라곤 큰 자루 하나 정도에 다 들어갑니다. 인명 피해가 아니라면 홍수로 인해 별로 피해 볼 것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이곳 저곳에서 구호품을 가져다주고 본인들 집보다 더 좋은 벽돌로 된 교회 건물 에서 며칠 같이 지내는 것이 나쁘지는 않았나 봅니다. 물론 어려움이 왜 없 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그 분들은 여유로워 보였고, 힘 든 표정보다는 무언가 흥미로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몇 달 후에 그 곳을 다 시 가보니 어떤 단체에서 전보다 더 좋은 재료로 집을 다시 지어주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히브 리서11:13,베드로전서1:1...). 그런데 이 의미를 개인적으로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고 누구에게 설명해 주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 날의 경험으로 그 리스도인으로써의 나그네 인생이 무엇인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은.../프놈펜제일교회 윤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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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캄보디아 태권도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협약 맺어 캄보디아태권도협회(CTA) 와 경기도태권도협회 (GTA)가 지난 8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 교육청소 년체육부 대회의실에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날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교육청소년 체육부 장관 겸 캄보디아태권도협회장인 행추온나론(Hang Chuon Naron) 장관과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및 임원, 최용석 국기원 정파 사범 등 관계자 다수 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캄보디아태권도협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태권도 발전을 목표로 포괄적인 우호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대회 선 수 양성 및 태권도 기술의 전반적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 이다. 행추온나론 장관은“캄보디아 청소년을 위한 경기도태권도협회의 관 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태권도의 우수 성을 감안하여 2년제 대학을 향후 4년제로 승격 시키겠다”고 밝혔 다. 이어 행추온나론 장관은“4년제로 승격시킨 후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우선 25개주 주청사 소재지

학교에 태권도 정규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경덕 회장은“캄보 디아 교육부의 태권도 보급 프로젝트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종주국 으뜸 협회 로서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에게 무도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 및 경기력 향상에 필 요한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동남아 7개 주변국에 태권도 보급 현지 기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 지 법인 GTA를 설립하고, GTA 태권도장을 개설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산하시 · 도지부로 1962년 6월에 결성 태권도의 업무를 인천에서 20여 년간 수임해 왔다. 시 행정구역 편제가 1981년 7월 25일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광역시로 분리되어 나가, 1981년 8월 1일 경기도청 소재 지인 수원에서 경기도 태권도협회를 새롭게 결성하였다./엄혜정


[88] 재외동포뉴스

남아공 한인회, 소웨토 고아원 찾아 선물 전달 ‘2019 통일골든벨 최종결선’수원서 열려 에이즈로 어려움 겪는 아이들에 따뜻한 손길…지역 병원도 찾아 담요 등 후원

13만명 참여한 국내외 예선과 7천명 본선 통과한 100명 모여 결전…8월 11일 저녁 KBS1TV 녹화중계 전 세계 한인 고교생 중 역사 통일문제 최강자를 가리는 ‘2019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최종결선대회(KBS 도전 역사 골든벨)’가 지난 7월 21일 KBS 수원드라마제작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모두 13만 명이 참여한 국내·외 예선과 이중 추려진 7천여 명이 참여한 본선을 거쳐 당당히 결선에 오른 100명이 고교생들이 결전을 벌였 다. 날이 갈수록 우리 역사와 통일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 는 것을 반영하듯 이날 대회에는 해외학생들의 활약도 특히 두드러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회장 김맹환)는 7월 28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약 40km거리 에 있는 이 나라 최대 흑인 밀집 거주 지역인 소웨토 소재 올란도 고아원을 방문 해 후원물품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탄자니아 등 해외 24개국에서 펼쳐진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날 수원에 모인 재외동포 학생들은 최후의 순간까지 멋진 실력 을 뽐내며 다른 학생들이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김맹환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아이들과 풍선공예와 페이스페인팅도 함께 하며 즐 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주남아공한국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 했 으며 다수의 현지 매체에서도 취재 차 현장을 찾았다.

이날 문제 출제자로 함께한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역사를 잃은 민족 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나라의 한편으 로는 자랑스럽고 한편으로는 가슴아픈 역사를 마음이 새기며 더 나은 대한민국 의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1940년 백인 정권 당시 세워진 이 고아원은 1977년 정부 측에서 지원을 끊고 등록 을 취소해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1985년 다시 설립돼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약 65명의 고아가 생활하고 있는데 이들 세 명 중 한 명이 에이즈 환자다. 하 지만 이곳에서는 에이즈라는 말도 고아원이라는 말도 쓰지 않는다. 에이즈도 하나 의 병일 뿐이고 아이들에게 이곳은 유일한 집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 아이가 따 돌림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실제 고아원에서 에이즈 관련 치료가 진행 되더라도 이것은 불문율처럼 지킨다. 고아원 내에서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진 아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진 다. 에이즈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상태가 더욱 위중한 아이들은 격 리 치료를 받는다. 보통 같은 소웨토에 위치한 바라과나 병원으로 옮겨지는데 이곳에는 에이즈를 앓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병동 5개가 있으며 각 동에는 30~40명까지 아이들이 치료받고 있다.이 날 한인회에서는 바라과나 병원도 방문해 병원 측에서 사전 요청한 담요와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남아공한인회가 이렇게 에이즈고아원 돕기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현지의 심각한 에이즈 문 제 때문이다. 현재 전세계 HIV AIDS 간염 아동 중 90%에 해당하는 240만 명이 남아공이 속한 남부 아프리카에 집중돼 있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남아공 고아 수는 400만 명에 달하며 이중 절반인 200만 명의 아이들은 부모가 에이즈로 사 망해 고아가 됐으며 2017년 에이즈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숫자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270명의 아이들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지만 이런 비극을 막을 시설과 지원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지 실정이라고 한인회 관계 자는 안타까워했다. 앞서 김맹환 회장은 올해 15대 남아공한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올해 한인회 주요사 업 중 하나로 ‘에이즈 고아원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대회는 최후의 1인이 결정될 때까지 팽팽한 결전을 벌여 행사장에 함께한 모든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중간 중간 펼쳐진 학생들의 공연은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재외동포신문 서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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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곤지암>만 있는 게 아니다!

역대급 한국 공포 영화 5선

4.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밖을 나가는 것도 무서운 요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한국 공포영화 5편을 소개한다! 1. 장화, 홍련(2003)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 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 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 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 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 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 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 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 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 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 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 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 게 된 첫날부터 집 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 기 시작하는데... 2. 기담(2007)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 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 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 살한 여고생 시체,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10살 소 녀가 실려오고 병원엔 음산한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 을 품고 한 곳에 모이게 된 이들은 다가오는 파국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지독한 사랑과 그리움이 빚어낸 섬뜩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경성을 뒤흔든 비극의 소용돌이가 점점 더 그들 앞에 옥죄어 오는데… 3. 불신지옥(2009)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 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 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 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 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

신체검사가 있는 날, 민아(김민선 분)는 늦은 아침 등교길의 수돗가에서 빨간 표지의 노트를 줍는다. 글씨와 그림으로 빽빽이 채워진 노트는 커플로 소문난 효신(박예진 분)과 시은(이영진 분)의 교환일기. 작년에 민아와 같은 반이었던 효신은 조숙한 언행에다 국어 선생과의 수상한 소문으로 따돌림당하는 아이 다. 민아와 몰려다니는 지원과 연안도 효신을 싫어한다. 민아는 양호실 침대에서 일기를 읽다가 옆자리에 누워 있던 효신과 그를 찾 아온 시은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만난 지 1년이 되는 '공동 생일'을 맞은 두 소녀는 한달 전 다툼 이후 계속된 침묵을 깨고 둘만의 장소였던 학교 옥상에 서 재회한다. 일기장을 넘길수록 주술에 걸린 듯 상상을 통해 점점 효신과 시 은의 애절하고 비밀스런 관계 안으로 빠져드는 민아. 오후가 되어 신체검사로 어수선하던 학교는 옥상에서 투신한 효신의 죽음으로 발칵 뒤집히고, 효신에 게 사로잡힌 민아는 그녀의 그림자를 계속 밟아나간다. 5. 알포인트(2004)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 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 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_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 난다. 不歸!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의 병사가 보이고... 그러나 이제 하루가 시작되고 있을 뿐이다.


KOTRA 프놈펜 무역관 뉴스레터 [91]

GMAC, 대량실업 초래할 EBA 철회 재고해 달라 호소 캄보디아 의류생산자협회 (GMAC)는 EU가 캄보디 아에 대한 EBA를 철회할 경우 75만 명의 근로자와 300만 가족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AC은 지난 2월 시작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EBA 철회 절차상 6개월의 감독 및 개입이 끝나는 월요일에 맞춰 성명을 발표하기 로 했다. EU가 추가 3개월의 기간을 거쳐 결과 보고서를 캄보디아에 제공하고 나 면 캄보디아 EBA 지위에 관한 최종 결론이 내려지게 된다. GMAC은 해당 성명에서 EU위원, 공무원 및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EBA 혜택 중 단은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며, 빈곤 감소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EBA 프로그 램의 취지에도 맞지 않음을 호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해당 부문 다른 나라에서도 국제노동기구(ILO)의 노동 준수 감독 역할을 진전시키 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GMAC과 근로자들에게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80개의 의류, 신발, 여행 제품 제조 시설을 대표하는 GMAC은 캄보디아가 2001년부터 EBA를 통해 빈곤 감소, 경제 및 사회 발전 등 큰 혜택을 누려왔다고 말했다. 또한 GMAC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준수도를 개선 하고 노동 준수 조사 및 공급망 실사 등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6.5%로 하향 조정 내년도 재정법안 작성에 대해 세술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가 글로벌 경 제 위기와 EU의 EBA 철회 가능성 등을 이유로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7.1%에서 6.5%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보고서는 불확실성 확산 등 외부 위협 증 가, 세계 경제 위기 등으로 캄보디아 경제도 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경제 침체, 미중 무역 및 기술 전쟁, 미 정책의 불확실성, 냉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 계 및 지정학적 문제, 기후변화 등을 외부적인 경제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았다. 국내 요인으로는 취약한 경제 기반, 느린 경제 다각화, 높은 전기요금, 공급 불안 정, 취약한 교통 및 물류 시스템 등이 열거되었다. 낮은 생산성, 비숙련 인력, 임 금 인상 압력, 복잡한 절차, 비공식 비용, 부동산 대출의 급증 또한 국내 과제에 포함되었다. EBA가 철회될 경우 캄보디아의 수출, 특히 EU 시장 의류 수출에 압 박이 가해질 것이며, 내년도 의류 부문 성장도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Phay Siphan 정부 대변인은 외무부와 상무부가 EBA 협정에 대해 EU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 내 근로자들, 상반기 Acleda 은행 통해 2,100만 달러 송금 Acleda 은행은 올해 상반기 한국 내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해당 은행을 통해 고국 에 송금한 액수가 21,125,907달러에 달하며, 하반기에는 쁘춤번, 물축제 등의 명 절로 인해 송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Acleda 은행 CEO In Channy는 총 10,880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평균 거래액은 2,000달러라고 말했다. 지난해 Acleda 은행을 통한 근로자들의 송금액은 총 5,300만 달러였다. Chhay Phalla는 남편이 한국에서 월 2,000달러 정도를 벌어 아이들 교육비, 식비 등으로 월 평균 500달러를 보내고 있으며, 남편이 한국에서 일한 뒤로 집도 짓고 땅도 사는 등 가 족들의 삶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캄보디아 해외 근로자들의 고국 송금액은 총 1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태국 68%, 한국 21.5%, 일본 3.3%, 말레이시아 2.5%를 차지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해외 이주 노동자는 총 1,235,993명으로, 태국 1,146,685명, 한국 49,099명, 말레이시 아 30,113명 등이다.

내년부터 공휴일 28일에서 22일로 축소 내년부터 캄보디아의 공휴일 수가 28일에서 22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인권의 날, 어린이날, 파리평화협정의날, Meak Bochea 불교축일, 추모의날 등이 법정 공휴일에서 폐지되며, 크메르신년은 4일로 늘어나고 국왕 생일은 1일로 축소된다. 관방부 Ek Tha 대변인은 캄보디아가 다른 국가들보다 공휴일이 많다는 투자자들의 불만에 대응하고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훈센 총리는 투자자들을 독려하고 경제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 휴일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일부 분석가 및 시민사회는 공휴일 축소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어린이날, 인권의날 등을 폐 지하는 것은 인권 원칙에 위배될 수 있으며 직원이나 노동자들에게 불공평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한편 민간 부문은 공휴일 축소로 생산성 향상, 경쟁력 확보, 투자 유치 등이 기대된다며 정부의 결정에 박수를 보냈다.

CDC, 국경 지역 외국인 투자 유치 위해 인프라 개선 필요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는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국경 지역으로 유 치하기 위한 노력을 더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촉구했다. CDC Sok Chenda Sophea 장관은 이를 위해 특별경제구역(SEZ)과 같은 인프라를 개발, 전력 망에 연결하고 잠재력 있는 산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반티 에이민쩌이에서 열린 부처‧기관 간 회의에서 국경지대의 무역과 물류를 개선 하여 투자를 장려하는 것은 투자자 유치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Um Reatrey 주지사는 태국 항구도시들에 인접한 유리한 지리적 위치 때문 에 반티에이민쩌이 투자 잠재력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 정부가 근로자 와 경비들을 위한 훈련시설 구축 및 단기코스 운영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적 절한 준비를 해 왔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장 4개에 7,000명이 고용된 Poipet Oneang SEZ의 브랜드 매니저 Ly Kimhong은 지난 2년간만 해도 포이펫 시내가 급격히 발전했으며 투자자 유치를 위해 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 했다. 특히 정부가 국경 검문소를 확대하고 인프라를 개선한다면 국경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깜폿 후추, 공급과잉으로 압박 받는 일부 농가 깜폿후추진흥협회(KPPA) Nguon Lay 회장은 캄보디아 대표 지리적표시(GI) 인증 상품인 깜폿 후추가 주문량은 동일한 수준인데 재배량은 매년 증가해 공급과잉을 초래했으며 일부 농민은 생산을 포기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 다. 그는 2017년 후추 생산량은 총 102톤에 달했으나 수출량은 70톤에 불과 했으며,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포화상태로 인해 소규모 농가나 대기업만이 후추 재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배 면적은 넓으나 포장 기계를 갖추지 않은 농가는 자본을 소진했으며, 판매를 하지 못해 재고가 가득하다 고 말했다. 또한 농가로부터 후추를 수매하던 대부분의 업체들이 이제는 직 접 후추 농장을 보유하고 있어 생산량이 충분치 않을 때만 농가에서 구입한 다고 밝혔다. 깜폿 후추는 2010년 WTO로부터 GI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깜폿과 까엡에 서만 재배 면적이 250헥타르에 달한다. 그러나 20년 이상 후추 농사를 지어 온 Pok Ly는 기술 부족으로 일부 농가가 후추 생산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깜폿 후추의 주요 시장은 50%를 차지하는 EU와 미국, 일본, 한국 등 이며 내수는 3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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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영비즈니스리더포럼 신규참가자 모집안내 재외동포재단에서는 2019년 10월 22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합니다. 동 대회 와 연계하여 현지 주류사회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 더분들을 초청하여 아래와 같이「영비즈니스리더 포럼 (Young Business Leader Forum)」을 개최합니다. 미래 한상(韓商)의 주역이 될 재외동포 젊 은 기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1. 행사개요 o 기 간 : 2019년10월21일(월) ~ 24일(목) o 장 소 :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전라남도 여수시) o 참가인원 : 150여명 2. 신규 참가자 지원 신청 안내 □ 참가 대상 <신규참가자> o 만 45세 이하 한국계(국적 무관) 경제인 o 재외공관, 국내외 경제단체, 리딩CEO 등이 추천하는 자로 거주국에서 성공했거나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인 3. 문의 o 담당자 :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 오은아 과장 o 연락처 : +82-2-3415-0153 / oh08@okf.or.kr

K-Agrifood Business Show in Cambodia 2019 참 가업체 모집 안내

주캄보디아대사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OTRA 프놈펜 무역관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우리 농식품 홍보를 통한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하여 K-Agrifood Business Show in Cambodia 2019를 아래와 같이 개최코자 하오니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 개요 o 명칭 : K-Agrifood Business Show in Cambodia 2019 o 일시 : 2019.10.1.(화)-2.(수) o 장소 : 프놈펜 시내 호텔 □ 지원 사항 o 참가 업체 제품 카탈로그 책자 제작 및 사전 배포 o 현지 주요 언론사 초청 홍보 o 현지 기업/제품 디렉토리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바이어 대상 맞춤 사전 홍보 및 바이어 초청 상담 지원 o 개별 기업 상품 브로셔 및 상품 샘플 현지 배송 지원 ※ 단, 별첨 양식 제출 후, 정해진 기간 내 외교부 파우치실로 도착한 물품에 한하여 지원

o 장소 및 부스 임차비, 차량, 통역, 숙박비, *항공료(일부) 등 지원 가능 한 범위 내 지원 ※ 지원 가능 범위는 예산 및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참가 신청 o 분 야 : 해외 진출 유력 및 희망 우리 농식품 업체 - (우대) 인삼, 삼계탕, 김치, 버섯, 과채류 - 기타 수출 희망 농식품(음료, 주류, 제과, 한과, 생과일, 장류 등) o 모집 규모 : O개 업체 (현지 여건에 따라 모집 업체 수 조정 가능) o 제출 서류 : 참가신청서(필수), 제품 소개서(필수, 별첨 양식에 맞게 작성) o기 한 : 2019.8.16.(금) 도착분 까지 o 송 부 처 : 이메일 송부(cambodia@mofa.go.kr) o문 의: 주캄보디아대사관 백두산 실무관 - 전 화 : +855-23-211-900~3 - 이메일 : cambodi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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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캄보디아 768호 (8월 19일자) by 뉴스브리핑 캄보디아 - Issuu